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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 2000, 2025 유란시아 재단
번역: © 2001, 2007 Urantia Society of Greater New York
TARRYING AND TEACHING BY THE SEASIDE
제 151 편바닷가에서 머무르며 가르치다
제151편: 해변에 머물면서 가르침
제 151 편: 바닷가에 머물면서 가르침
바닷가에서 머무르며 가르치다
1955 151:0.1 BY MARCH 10 all of the preaching and teaching groups had forgathered at Bethsaida. Thursday night and Friday many of them went out to fish, while on the Sabbath day they attended the synagogue to hear an aged Jew of Damascus discourse on the glory of father Abraham. Jesus spent most of this Sabbath day alone in the hills. That Saturday night the Master talked for more than an hour to the assembled groups on “The mission of adversity and the spiritual value of disappointment.” This was a memorable occasion, and his hearers never forgot the lesson he imparted.
2000 151:0.1 3월 10일이 되자, 전도하고 가르치는 모든 집단이 벳세다에 모여들었다. 목요일 밤과 금요일에 그들 중에 여럿이 물고기를 잡으러 나갔다. 한편 안식일에 다마스커스에서 온, 어느 나이 든 유대인이 조상 아브라함의 영광에 대하여 강연하는 것을 들으려고 그들은 회당에 참석했다. 예수는 이 안식일의 대부분을 혼자서 산에서 지냈다. 그 토요일 밤에 주는 모여든 무리에게 “역경의 역할과 실망의 영적 가치”에 대하여 한 시간이 넘도록 이야기했다. 이것은 기억할 만한 경우였고, 말씀을 들은 사람들은 나누어준 교훈을 결코 잊지 않았다.
2001 CM 151:0.1 3월 10일이 되자, 전도하고 가르치던 집단들이 모두 벳새다에 모였다. 목요일 밤과 금요일에, 그들 가운데 다수가 고기 잡으러 나갔고, 한편 안식일에는, 다마스커스에서 온 한 나이 많은 유대인이, 선조 아브라함의 영광에 대하여 설교하는 것을 들으려고 회당에 참석했다. 예수께서는 안식일 대부분을 언덕에서 홀로 지냈다. 토요일 밤에 “역경의 목적과 실망의 영적 가치”라는 주제로, 모인 사람들에게 주님이 한 시간 이상 가르쳤다. 기억에 남을 만한 시간이었고, 말씀을 들은 사람들은 그가 제시했던 이 수업을 결코 잊지 못했다.
2007 URKA 151:0.1 3월 10일이 되기까지, 설교하고 가르치는 모든 집단이 벳세다에 모였다. 목요일 밤과 금요일에 많은 사람들이 고기를 잡으러 나갔으며, 한편 안식일에는 회당에 참석하여, 다마스커스에서 온 한 나이 많은 유대인이 아버지 아브라함의 영광에 대해 강연하는 것을 들었다. 예수는 안식일에 대부분 시간을 혼자 언덕에서 지내셨다. 토요일 밤에 주(主)가 한 시간 이상이나 “역경의 교훈과 실망의 영적 가치”라는 주제를 가지고 모인 사람들을 가르쳤다. 이것은 매우 기억에 남을 만한 가르침이었으며, 그의 말을 들었던 사람들은 그가 가르쳤던 이 교훈을 결코 잊지 않았다.
2025 151:0.1 3월 10일이 되자, 전도하고 가르치는 모든 집단이 벳세다에 모여들었다. 목요일 밤과 금요일에 그들 중에 여럿이 물고기를 잡으러 나갔다. 한편 안식일에 다마스커스에서 온, 어느 나이 든 유대인이 조상 아브라함의 영광에 대하여 강연하는 것을 들으려고 그들은 회당에 참석했다. 예수는 이 안식일의 대부분을 혼자서 산에서 지냈다. 그 토요일 밤에 주는 모여든 무리에게 “역경의 역할과 실망의 영적 가치”에 대하여 한 시간이 넘도록 이야기했다. 이것은 기억할 만한 경우였고, 말씀을 들은 사람들은 나눠준 교훈을 결코 잊지 않았다.
1955 151:0.2 Jesus had not fully recovered from the sorrow of his recent rejection at Nazareth; the apostles were aware of a peculiar sadness mingled with his usual cheerful demeanor. James and John were with him much of the time, Peter being more than occupied with the many responsibilities having to do with the welfare and direction of the new corps of evangelists. This time of waiting before starting for the Passover at Jerusalem, the women spent in visiting from house to house, teaching the gospel, and ministering to the sick in Capernaum and the surrounding cities and villages.
2000 151:0.2 예수는 나사렛에서 최근에 거절당한 슬픔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했다. 사도들은 여느 때처럼 즐거운 태도에 섞인 그의 특이한 슬픔을 알아차렸다. 야고보와 요한은 대부분의 시간을 그와 함께 있었고, 베드로는 새 전도단의 복지와 지도에 관계되는 여러 책임에 몰두하여 여념이 없었다. 여자들은 예루살렘에서 유월절을 지내려고 떠나기 전에 이 기다리는 시간을 이집 저집 찾아다니며, 가버나움과 그 주위의 여러 도시와 마을의 병자들을 돌보면서 보냈다.
2001 CM 151:0.2 예수께서는 최근에 나사렛에서 배척당함으로 인한 슬픔에서 충분히 회복하지는 못했으며;사도들은 그의 평상시 유쾌한 모습에 야릇한 슬픔이 깃들어있음을 볼 수 있었다. 야고보와 요한이 대부분의 시간을 그의 곁에서 보냈고, 베드로는 새 전도자 단체의 안녕과 방침에 관련된 많은 책임에 더 전념하고 있었다. 여자들은 예루살렘에서 유월절을 지내려고 떠나기 전에, 가버나움과 그 주변의 여러 도시와 마을에서 이 집 저 집 방문하고, 복음을 가르치고, 병자들을 돌보는 일을 하면서, 이렇게 기다리는 시간을 보냈다.
2007 URKA 151:0.2 예수는 최근에 나사렛에서 받았던 배척으로 인한 슬픔에서 충분히 회복하지 못하고 있었다. 사도들은 그의 평상시의 유쾌한 모습에 야릇한 슬픔이 깃들여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야고보와 요한이 많은 시간을 그의 곁에서 보냈으며, 베드로는 새 전도자들의 안녕과 지도에 관련된 책임들을 맡아보면서 많은 시간을 보냈다. 예루살렘에서 유월절이 시작하기 전인 기다림의 기간 동안에 여전도자들은 가버나움과 그 곳을 둘러싸고 있는 도시와 동네들에서 각 가정을 방문하며 사람들에게 복음을 가르치고 병자들을 돌보았다.
2025 151:0.2 예수는 나사렛에서 최근에 거절당한 슬픔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했다. 사도들은 여느 때처럼 즐거운 태도에 섞인 그의 특이한 슬픔을 알아차렸다. 야고보와 요한은 대부분의 시간을 그와 함께 있었고, 베드로는 새 전도단의 복지와 지도에 관계되는 여러 책임에 몰두하여 여념이 없었다. 여자들은 예루살렘에서 유월절을 지내려고 떠나기 전에 이 기다리는 시간을 이집 저집 찾아다니며, 가버나움과 그 주위의 여러 도시와 마을의 병자들을 돌보면서 보냈다.
1. THE PARABLE OF THE SOWER
1. 씨 뿌리는 자의 비유
1. 씨 뿌리는 자 비유
1. 씨 뿌리는 자의 비유
1. 씨 뿌리는 자의 비유
1955 151:1.1 About this time Jesus first began to employ the parable method of teaching the multitudes that so frequently gathered about him. Since Jesus had talked with the apostles and others long into the night, on this Sunday morning very few of the group were up for breakfast; so he went out by the seaside and sat alone in the boat, the old fishing boat of Andrew and Peter, which was always kept at his disposal, and meditated on the next move to be made in the work of extending the kingdom. But the Master was not to be alone for long. Very soon the people from Capernaum and near-by villages began to arrive, and by ten o’clock that morning almost one thousand were assembled on shore near Jesus’ boat and were clamoring for attention. Peter was now up and, making his way to the boat, said to Jesus, “Master, shall I talk to them?” But Jesus answered, “No, Peter, I will tell them a story.” And then Jesus began the recital of the parable of the sower, one of the first of a long series of such parables which he taught the throngs that followed after him. This boat had an elevated seat on which he sat (for it was the custom to sit when teaching) while he talked to the crowd assembled along the shore. After Peter had spoken a few words, Jesus said:
2000 151:1.1 이 무렵에 예수는 주위에 무척 자주 모여드는 군중을 비유로 가르치는 방법을 처음으로 쓰기 시작했다. 예수가 사도 및 다른 사람들과 함께 밤이 늦도록 이야기했기 때문에, 이 일요일 아침에 그 무리 중에 거의 아무도 아침을 먹으려고 일어나지 않았다. 그래서 바닷가로 나가서, 안드레와 베드로가 예전에 고기잡이하던 배, 언제나 그가 뜻대로 쓰도록 둔 배 안에서 예수는 혼자 앉아 있었고, 하늘나라를 펼치는 일을 하는 데 다음에 취해야 할 행동에 관하여 명상했다. 그러나 주는 오래도록 혼자 있게 되지 않았다. 금방 사람들이 가버나움과 이웃의 여러 마을에서 도착하기 시작했고, 아침 10시가 되자 거의 1천 명이 물가에, 예수의 배 가까이 모여들었고 주의를 끌려고 아우성을 쳤다. 베드로는 이제 일어나서, 배 있는 데로 가면서 말했다. “주여, 내가 저희에게 이야기하리이까?” 그러나 예수가 대답했다. “아니라 베드로야, 내가 저희에게 이야기를 해주리라.” 그리고 나서 예수는 씨 뿌리는 자의 비유를 비로소 말씀했고, 이것은 따라다닌 군중에게 가르친 비유, 길게 연속된 그런 초기 비유 중의 하나였다. 이 배에는 높이 세워진 자리가 있었고 물가에 모인 군중에게 이야기하는 동안 (가르칠 때 앉는 것이 버릇이었으므로) 예수는 거기에 앉았다. 베드로가 몇 마디 한 뒤에 예수는 입을 열었다:
2001 CM 151:1.1 이 무렵에, 예수께서는 무척 자주 주변에 모여드는 대중을 가르치는 방법으로 비유를 처음 사용하기 시작했다. 예수께서 그 전날에 사도들 및 다른 사람들과 밤늦도록 이야기했으므로, 이 일요일 아침에는 그 집단 중에서 아주 소수의 사람들만 아침을 먹으러 나왔으며;그래서 예수께서는 해변으로 가서 자신이 항상 쓸 수 있도록 준비된, 안드레와 베드로가 예전에 고기잡이하던 배에 홀로 앉아서, 천국 확장을 위한 다음 단계의 행동에 대하여 묵상했다. 그러나 주님이 홀로 있는 시간은 그리 길지 않았다. 가버나움과 근처 동네에서 사람들이 곧 도착하기 시작했고, 아침 열 시가 되자, 거의 1,000명이 예수가 계신 배 가까이 있는 해변에 모여서 그의 관심을 사려고 시끄럽게 떠들었다. 이때 베드로가 일어나 배로 가서 예수께 말했다:“주님, 제가 그들에게 말할까요?” 그러나 예수께서는, “아니다 베드로야, 내가 그들에게 이야기해주겠다”고 대답했다. 그리고 나서 예수께서 씨 뿌리는 자 비유를 말씀하기 시작했는데, 따라다니는 군중에게 연속해서 가르친 여러 비유 가운데 첫 비유였다. (앉아서 가르치는 것이 관습이었으므로,) 이 배에는 그가 앉았던 높은 의자가 있었고, 물가에 모여 있는 인파에게 말씀했다. 베드로가 몇 마디 말한 뒤에, 예수께서 말씀했다:
2007 URKA 151:1.1 이 무렵에 예수는 처음으로 그의 주변에 모여드는 군중들을 가르치는 데에서 비유를 사용하기 시작하였다. 예수가 그 전날에 사도들과 다른 사람들과 밤이 깊도록 이야기를 하였기 때문에, 이 일요일 아침에는 소수의 사람들만이 아침 식사를 하러 나왔다. 그래서 예수는 해변으로 가서 그가 항상 쓸 수 있도록 준비된 안드레와 베드로의 옛날 고기잡이배에 혼자 앉아서 왕국 확장을 위한 다음 단계의 행동에 대한 명상을 하였다. 그러나 주(主)가 혼자 오래 있을 수 있는 시간은 그렇게 길지 않았다. 곧 가버나움과 근처의 동네에서 사람들이 도착하기 시작했으며, 그날 아침 10시가 되자 거의 1,000명의 사람들이 예수의 배 가까이에 있는 해변에 모여 주목을 받으려고 시끄럽게 떠들어댔다. 베드로가 이 때 일어나서 배로 나가 예수께 말하였다: “주(主)여, 제가 그들에게 말할까요?” 그러나 예수가 “아니다, 베드로야, 내가 그들에게 이야기를 하나 해주겠다.”라고 대답하였다. 그러고 나서 예수가 씨를 뿌리는 자의 비유를 말씀하기 시작하였는데, 이것이 그를 따르는 무리들을 가르쳤던 그러한 많은 비유들 중에서 첫 번째 것이었다. 이 배에는 높게 앉을 수 있는 의자가 있어서, 예수가 거기에 앉아서 (가르칠 때에는 앉아서 하는 것이 관례였기 때문에) 해변을 따라 모여 있던 군중들에게 말씀하였다. 베드로가 몇 마디를 한 후, 예수가 말씀하였다:
2025 151:1.1 이 무렵에 예수는 주위에 무척 자주 모여드는 군중을 비유로 가르치는 방법을 처음으로 쓰기 시작했다. 예수가 사도 및 다른 사람들과 함께 밤이 늦도록 이야기했기 때문에, 이 일요일 아침에 그 무리 중에 거의 아무도 아침을 먹으려고 일어나지 않았다. 그래서 바닷가로 나가서, 안드레와 베드로가 예전에 고기잡이하던 배, 언제나 그가 뜻대로 쓰도록 둔 배 안에서 예수는 혼자 앉아 있었고, 하늘나라를 펼치는 일을 하는 데 다음에 취해야 할 행동에 관하여 명상했다. 그러나 주는 오래도록 혼자 있게 되지 않았다. 금방 사람들이 가버나움과 이웃의 여러 마을에서 도착하기 시작했고, 아침 10시가 되자 거의 1천 명이 물가에, 예수의 배 가까이 모여 들었고 주의를 끌려고 아우성을 쳤다. 베드로는 이제 일어나서, 배 있는 데로 가면서 말했다. “주여, 내가 저희에게 이야기하리이까?” 그러나 예수가 대답했다[1]. “아니라 베드로야, 내가 저희에게 이야기를 해주리라.” 다음에 예수는 씨 뿌리는 자의 비유를 비로소 말씀했고, 이것은 따라다닌 군중에게 가르친 비유, 길게 연속된 그런 초기 비유 중의 하나였다. 이 배에는 높이 세워진 자리가 있었고 물가에 모인 군중에게 이야기하는 동안 (가르칠 때 앉는 것이 버릇이었으므로) 예수는 거기에 앉았다. 베드로가 몇 마디 한 뒤에 예수는 입을 열었다:
1955 151:1.2 “A sower went forth to sow, and it came to pass as he sowed that some seed fell by the wayside to be trodden underfoot and devoured by the birds of heaven. Other seed fell upon the rocky places where there was little earth, and immediately it sprang up because there was no depth to the soil, but as soon as the sun shone, it withered because it had no root whereby to secure moisture. Other seed fell among the thorns, and as the thorns grew up, it was choked so that it yielded no grain. Still other seed fell upon good ground and, growing, yielded, some thirtyfold, some sixtyfold, and some a hundredfold.” And when he had finished speaking this parable, he said to the multitude, “He who has ears to hear, let him hear.”
2000 151:1.2 “어느 씨 뿌리는 자가 뿌리러 나갔는데, 씨를 뿌리자, 더러는 길가에 떨어져 발에 짓밟히고 하늘의 새들이 삼키게 되었더라. 다른 씨는 흙이 거의 없는 돌밭에 떨어졌고, 흙이 깊지 않으매 즉시 싹이 났으나 해가 비치자마자 물기를 빨아들일 뿌리가 없어 말라버렸더라. 다른 씨는 가시나무 사이에 떨어져서 가시나무가 자라자 그 씨가 숨이 막혀 전혀 결실하지 못하였더라. 또 다른 씨는 좋은 땅에 떨어졌고 자라서 더러는 30배, 더러는 60배, 더러는 100배 결실하였더라.” 이 비유 말씀을 마치고 나서 군중에게 말했다. “들을 귀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2001 CM 151:1.2 “씨 뿌리는 자가 뿌리러 나갔고, 씨 뿌릴 때 더러는 길가에 떨어졌으므로, 발에 밟히고 하늘의 새들이 와서 먹어버렸다. 어떤 씨는 땅이 거의 없는 돌밭에 떨어졌고, 흙이 깊지 않았으므로 곧 싹이 났으나, 물기를 빨아들일 수 있는 뿌리가 없으므로 해가 나오자마자 말라버렸다. 어떤 씨는 가시떨기 가운데 떨어졌고, 가시가 자라자 이것이 기운을 막았으므로 결실을 맺지 못했다. 또 어떤 씨는 좋은 땅에 떨어졌고, 자라서 더러는 30배, 더러는 60배, 또 더러는 100배의 결실을 맺었다.” 이 비유 말씀을 마치면서 대중에게,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으라”고 말씀했다.
2007 URKA 151:1.2 “어느 한 씨를 뿌리는 자가 씨를 뿌리러 나갔고, 그가 씨를 뿌릴 때 어떤 것들은 길가에 떨어졌으므로 발밑에 밟히고 하늘의 새들이 와서 먹어버렸다, 어떤 씨들은 땅이 거의 없는 돌밭에 떨어졌고 흙이 깊지 않으므로, 곧 싹이 나왔지만 해가 나오자마자 물기를 빨아들일 수 있는 뿌리가 없으므로 말라버렸다. 어떤 씨들은 가시넝쿨에 떨어졌고, 가시가 자라자 그것이 기운을 막으므로 결실을 맺지 못하였다. 또 어떤 씨들은 좋은 땅에 떨어지니 자라서 무성하게 되어 결실을 맺었고 어떤 것들은 삼십 배, 어떤 것들은 육십 배, 또 어떤 것들은 백 배가되었다.” 그리고 그는 이 비유를 말하기를 완결하시면서, 군중에게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어라.”라고 말씀하였다.
2025 151:1.2 “어느 씨 뿌리는 자가 뿌리러 나갔는데, 씨를 뿌리자, 더러는 길가에 떨어져 발에 짓밟히고 하늘의 새들이 삼키게 되었더라. 다른 씨는 흙이 거의 없는 돌밭에 떨어졌고, 흙이 깊지 않으매 즉시 싹이 났으나 해가 비치자마자 물기를 빨아들일 뿌리가 없어 말라버렸더라. 다른 씨는 가시나무 사이에 떨어져서 가시나무가 자라자 그 씨가 숨이 막혀 전혀 결실하지 못하였더라. 또 다른 씨는 좋은 땅에 떨어졌고 자라서 더러는 30배, 더러는 60배, 더러는 100배 결실하였더라[2].” 이 비유 말씀을 마치고 나서 군중에게 말했다. “들을 귀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1955 151:1.3 The apostles and those who were with them, when they heard Jesus teach the people in this manner, were greatly perplexed; and after much talking among themselves, that evening in the Zebedee garden Matthew said to Jesus: “Master, what is the meaning of the dark sayings which you present to the multitude? Why do you speak in parables to those who seek the truth?” And Jesus answered:
2000 151:1.3 사도들, 그리고 함께 있던 자들은, 예수가 이 방법으로 사람들을 가르치는 것을 듣고서 크게 어리둥절하였다: 자기들끼리 많이 이야기를 나눈 뒤에, 그날 저녁 세베대의 집 뜰에서 마태가 예수에게 말했다: “주여, 군중에게 당신이 제시하는 아리송한 말씀의 뜻이 무엇이나이까? 진리를 찾는 자들에게 어찌하여 당신은 비유로 말씀하시나이까?” 예수는 대답했다:
2001 CM 151:1.3 사도들 및 그들과 함께 있던 자들은, 예수께서 이런 방식으로 사람들을 가르치는 것을 듣자 무척 당황했으며;자기들끼리 서로 많은 이야기를 나눈 후에, 그날 밤 세베대의 정원에서 마태가 예수께 물었다:“주님, 대중에게 가르치셨던 모호한 말씀의 의미가 무엇입니까? 진리를 구하는 자들에게 어찌하여 비유로 말씀하십니까?” 그러자 예수께서 대답했다:
2007 URKA 151:1.3 사도들과 그리고 그들과 함께 있었던 자들은, 예수가 이런 방식으로 사람들을 가르치시는 것을 들었을 때, 매우 당황하였다; 그리고 자기들끼리 서로 많은 이야기를 나눈 후, 그날 밤 세베대의 정원에서 마태가 예수께 물었다: “주(主)여, 군중들에게 가르치셨던 모호한 말들의 의미가 무엇입니까? 진리를 구하는 자들에게 당신은 왜 비유로 말씀하십니까?” 그러자 예수가 대답하였다:
1955 151:1.4 “In patience have I instructed you all this time. To you it is given to know the mysteries of the kingdom of heaven, but to the undiscerning multitudes and to those who seek our destruction, from now on, the mysteries of the kingdom shall be presented in parables. And this we will do so that those who really desire to enter the kingdom may discern the meaning of the teaching and thus find salvation, while those who listen only to ensnare us may be the more confounded in that they will see without seeing and will hear without hearing. My children, do you not perceive the law of the spirit which decrees that to him who has shall be given so that he shall have an abundance; but from him who has not shall be taken away even that which he has. Therefore will I henceforth speak to the people much in parables to the end that our friends and those who desire to know the truth may find that which they seek, while our enemies and those who love not the truth may hear without understanding. Many of these people follow not in the way of the truth. The prophet did, indeed, describe all such undiscerning souls when he said: ‘For this people’s heart has waxed gross, and their ears are dull of hearing, and their eyes they have closed lest they should discern the truth and understand it in their hearts.’”
2000 151:1.4 “내가 이제까지 참으며 너희를 가르쳤노라. 너희에게는 하늘나라의 신비를 아는 것이 허락되었으나, 깨닫지 못하는 군중과 우리를 멸망시키고자 하는 자에게는 이제부터, 하늘나라의 신비를 비유로 제시하리라. 우리가 이렇게 하리니, 정말로 하늘나라에 들어가기를 바라는 자는 그 가르침의 뜻을 헤아리고 따라서 구원을 얻으며, 한편 다만 우리를 옭아매려고 귀를 기울이는 자는 보아도 보지 못하고 들어도 듣지 못하는 까닭에 저희가 더욱 어리둥절하게 될까 함이라. 아이들아, 너희는 영의 법칙을 깨닫지 못하느냐. 가진 자는 받아서 풍부하게 되겠으나 없는 자는 가진 것조차 빼앗기리라, 그 법칙이 선포하느니라. 그러므로 이제부터 많은 것을 사람들에게 비유로 말하리니, 우리의 친구와 진리를 알고 싶어 하는 자는 찾는 것을 찾아내겠으나 한편 우리의 적과 진리를 사랑하지 않는 자는 들어도 알아듣지 못하게 하려함이라. 이 사람들 가운데 여럿이 진리의 길을 따르지 않느니라. 선지자가 ‘이 민족의 마음은 둔해졌고 귀는 어두워 듣지 못하며, 진리를 헤아리고 마음 속에서 이해할까 두려워 눈을 가렸음이라’ 하였을 때, 정말로 그렇게 깨닫지 못하는 모든 사람을 묘사하였느니라.”
2001 CM 151:1.4 “내가 인내하면서 지금까지 너희를 가르쳤다. 하늘 나라의 신비를 너희에게는 알려줬으나, 지금부터는, 분별력 없는 대중에게, 그리고 우리를 멸망시키려고 꾀하는 자들에게는 천국의 비밀이 비유로 제시될 것이다. 우리가 이렇게 하면, 정말로 천국에 들어오고자 하는 자들은 가르침의 의미를 분별하고 그리하여 구원을 얻겠지만, 단지 우리를 해치려고 들으러 온 자들은, 보기는 하되 정말로 보지는 못하고, 듣기는 하되 정말로 듣지는 못하게 되어 더욱 혼란스러워할 것이다. 내 자녀들아, 무릇 있는 자는 더 받게 되어 풍성하게 되겠으나;무릇 없는 자는 있는 것조차 빼앗기리라고 선언하는, 영{靈}의 법칙을 깨닫지 못하느냐? 그러므로 지금부터는 내가 사람들에게 많은 것을 끝까지 비유로 이야기해서, 우리 친구들과 진리를 알고자 하는 자들은 자신이 구하는 것을 찾아내는 반면, 우리 적들과 진리를 사랑하지 않는 자들은 듣고도 이해하지 못할 것이다. 이 사람들 가운데 큰 무리가 진리의 길을 따르지 않고 있다. 선지자가 정말로 그런 모든 분별력 없는 혼에 대해 묘사했다:‘이 백성의 가슴이 둔해졌고, 귀가 둔감하여 듣지 못하고, 진리를 분간하여 마음으로 이해할까 두려워 눈을 감았기 때문이라.’”
2007 URKA 151:1.4 “인내를 가지고 내가 항상 너희를 가르쳤다. 하늘의 왕국의 신비를 알도록 너희에게 주어진 것이지만, 식별력 없는 군중이나 우리를 파괴시키려고 꾀하는 그들에게는 이제부터는 왕국의 신비들을 비유로 말하겠다. 그리고 우리가 이렇게 하면, 실제로 왕국으로 들어오려는 자는 그 가르침의 의미를 파악하여 구원을 얻게 되겠지만, 반면에 단지 우리를 해치기 위하여 들으러 온 자들은 보기는 하되 진정으로 보지 못하며, 듣기는 하되 진정으로 듣지 못하게 되어 더욱 혼란스러워질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영(靈)의 법칙에 무릇 있는 자는 받아 넉넉하게 되겠지만; 무릇 없는 자는 그 있는 것도 빼앗기리라고 한 말을 깨닫지 않느냐? 따라서 지금부터는 사람들에게 많은 것들을 비유로 이야기하여, 나의 친구들과 진리를 알고자 하는 사람들은 그들이 구하는 것을 찾게 되고, 반면에 우리의 적들과 진리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들은 납득하지 못하면서 듣게 될 것이다. 이 사람들 중 많은 숫자가 진리의 길을 따르지 않고 있다. 정말로 선지자가 그러한 식별력 없는 자들을 다음과 같이 묘사하였다: ‘이 백성의 가슴이 둔하게 굳었고, 그 귀가 막히고, 그리고 그들이 진리를 분별하고 그들 가슴으로 납득할까 두려워 그들의 눈을 그들이 감았도다.’”
2025 151:1.4 “내가 이제까지 참으며 너희를 가르쳤노라. 너희에게는 하늘나라의 신비를 아는 것이 허락되었으나, 깨닫지 못하는 군중과 우리를 멸망시키고자 하는 자에게는 이제부터, 하늘나라의 신비를 비유로 제시하리라. 우리가 이렇게 하리니, 정말로 하늘나라에 들어가기를 바라는 자는 그 가르침의 뜻을 헤아리고 따라서 구원을 얻으며, 한편 다만 우리를 옭아매려고 귀를 기울이는 자는 보아도 께닫지 못하고 들어도 알아듣지 못하는 까닭에 저희가 더욱 어리둥절하게 될까 함이라[4]. 아이들아, 너희는 영의 법칙을 깨닫지 못하느냐
[5]. 가진 자는 받아서 풍부하게 되겠으나 없는 자는 가진 것조차 빼앗기리라, 그 법칙이 선포하느니라. 그러므로 이제부터 많은 것을 사람들에게 비유로 말하리니, 우리의 친구와 진실을 알고 싶어 하는 자는 찾는 것을 찾아내겠으나, 한편 우리의 적과 진실을 사랑하지 않는 자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려함이라
[6]. 이 사람들 가운데 여럿이 진실의 길을 따르지 않느니라. 선지자가 ‘이 민족의 마음은 둔해졌고 귀는 어두워 듣지 못하며, 진실을 헤아리고 마음 속에서 이해할까 두려워 눈을 가렸음이라’ 하였을 때, 정말로 그렇게 깨닫지 못하는 모든 사람을 묘사하였느니라.”
1955 151:1.5 The apostles did not fully comprehend the significance of the Master’s words. As Andrew and Thomas talked further with Jesus, Peter and the other apostles withdrew to another portion of the garden where they engaged in earnest and prolonged discussion.
2000 151:1.5 사도들은 주가 무슨 의미로 말씀하시는가 완전히 알아듣지 못했다. 안드레와 토마스가 예수와 함께 더 이야기하는 동안,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은 뜰의 다른 구석으로 물러가서, 거기서 진지하고 길어진 토론에 들어갔다.
2001 CM 151:1.5 사도들은 주님의 말씀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충분히 납득하지는 못했다. 안드레와 도마가 예수와 좀 더 이야기하는 동안,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은 정원의 다른 장소로 갔고, 거기서 진지하게 오랫동안 토론했다.
2007 URKA 151:1.5 사도들은 주(主)의 말씀의 의의(意義)를 충분히 이해하지는 못하였다. 안드레와 도마가 예수와 좀 더 이야기하는 동안,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은 그 정원의 다른 장소로 갔고 거기에서 그들은 열렬한 그리고 오랫동안의 토론에 참여하였다.
2025 151:1.5 사도들은 주가 무슨 의미로 말씀하시는가 완전히 알아듣지 못했다. 안드레와 토마스가 예수와 함께 더 이야기하는 동안,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은 뜰의 다른 구석으로 물러가서, 거기서 진지하고 길어진 토론에 들어갔다.
2. INTERPRETATION OF THE PARABLE
2. 비유의 풀이
2. 비유 해석
2. 비유의 해석
2. 비유의 풀이
1955 151:2.1 Peter and the group about him came to the conclusion that the parable of the sower was an allegory, that each feature had some hidden meaning, and so they decided to go to Jesus and ask for an explanation. Accordingly, Peter approached the Master, saying: “We are not able to penetrate the meaning of this parable, and we desire that you explain it to us since you say it is given us to know the mysteries of the kingdom.” And when Jesus heard this, he said to Peter: “My son, I desire to withhold nothing from you, but first suppose you tell me what you have been talking about; what is your interpretation of the parable?”
2000 151:2.1 베드로와 그 주위에 있던 무리는 씨 뿌리는 자의 비유가 우화(寓話)이다, 각 모습에 어떤 감추어진 의미가 있다는 결론에 이르렀다. 그래서 그들은 예수에게 가서 설명해달라 청하려고 작정하였다. 따라서 베드로는 주께 다가가서 말했다. “우리는 이 비유의 뜻을 깨우칠 수 없고, 하늘나라의 비밀을 아는 것이 우리에게 허락되었다고 말씀하시오니 우리에게 풀이해주시기를 바라나이다.” 이 말을 듣고, 예수는 베드로에게 말했다: “이 사람아, 나는 너희에게 주지 않고자 하는 것이 하나도 없으나 먼저 너희가 무엇에 관하여 이야기하고 있었는가 내게 이르면 어떠하겠느냐, 그 비유를 너는 어찌 풀이하느냐?”
2001 CM 151:2.1 베드로를 비롯하여 그와 함께 있던 집단은, 씨 뿌리는 자 비유는 풍유이고, 각 장면에는 어떤 숨은 뜻이 있다고 결론을 내렸으며, 그래서 그들은 예수께 가서 설명해달라고 요청하기로 결정했다. 따라서 베드로가 주님께 가서 말했다:“우리는 이 비유의 의미를 간파할 수 없으며, 당신께서 말씀하기를 천국의 신비를 아는 것이 우리에게는 허락됐다고 하셨으니, 우리에게 설명해주시기 원합니다.” 예수께서 이 말을 듣고 베드로에게 말씀했다. “얘야, 나는 너희에게 아무 것도 숨기고 싶지 않지만, 너희가 그 비유에 관해 무슨 말을 하고 있었는지;그것에 대한 너의 해석은 무엇인지, 먼저 나에게 말하면 어떻겠느냐?”
2007 URKA 151:2.1 베드로와 그를 둘러싼 그룹이 씨를 뿌리는 자의 비유는 우화이고 각각의 장면들에는 어떤 숨은 뜻이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 그래서 그들은 예수께 가서 설명을 요청하기로 결정하였다. 따라서 베드로가 주(主)에게 가서 말하였다: “우리로서는 이 비유의 뜻을 알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선생님께서 말씀하기를 왕국의 신비를 아는 것이 우리에게는 허락되었다고 하니, 당신께서 우리에게 그것을 설명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예수가 이 말을 듣고 베드로에게 말씀하였다. “나의 아들아, 나는 너로부터 아무 것도 숨길 생각이 없다. 그런데 그 비유에 대한 너의 해석은 무엇인지 말해 보아라.”
2025 151:2.1 베드로와 그 주위에 있던 무리는 씨 뿌리는 자의 비유가 우화(寓話)이다, 각 모습에 어떤 감추어진 의미가 있다는 결론에 이르렀다. 그래서 그들은 예수에게 가서 설명해달라 청하려고 작정하였다. 따라서 베드로는 주께 다가가서 말했다. “우리는 이 비유의 뜻을 깨우칠 수 없고, 하늘나라의 비밀을 아는 것이 우리에게 허락되었다고 말씀하시오니 우리에게 풀이해주시기를 바라나이다.” 이 말을 듣고, 예수는 베드로에게 말했다: “이 사람아, 나는 너희에게 주지 않고자 하는 것이 하나도 없으나 먼저 너희가 무엇에 관하여 이야기하고 있었는가 내게 이르면 어떠하겠느냐, 그 비유를 너는 어찌 풀이하느냐?”
1955 151:2.2 After a moment of silence, Peter said: “Master, we have talked much concerning the parable, and this is the interpretation I have decided upon: The sower is the gospel preacher; the seed is the word of God. The seed which fell by the wayside represents those who do not understand the gospel teaching. The birds which snatched away the seed that fell upon the hardened ground represent Satan, or the evil one, who steals away that which has been sown in the hearts of these ignorant ones. The seed which fell upon the rocky places, and which sprang up so suddenly, represents those superficial and unthinking persons who, when they hear the glad tidings, receive the message with joy; but because the truth has no real root in their deeper understanding, their devotion is short-lived in the face of tribulation and persecution. When trouble comes, these believers stumble; they fall away when tempted. The seed which fell among thorns represents those who hear the word willingly, but who allow the cares of the world and the deceitfulness of riches to choke the word of truth so that it becomes unfruitful. Now the seed which fell on good ground and sprang up to bear, some thirty, some sixty, and some a hundredfold, represents those who, when they have heard the truth, receive it with varying degrees of appreciation—owing to their differing intellectual endowments—and hence manifest these varying degrees of religious experience.”
2000 151:2.2 한 순간 침묵이 흐른 뒤에 베드로는 말했다: “주여, 우리는 그 비유에 대하여 많이 이야기했고, 나는 이렇게 풀이하려고 마음 먹었나이다. 씨 뿌리는 자는 복음을 전하는 자요, 씨앗은 하나님의 말씀이나이다. 길 옆에 떨어진 씨앗은 복음의 가르침을 알아듣지 못하는 자를 가리키나이다. 굳은 땅에 떨어진 씨앗을 빼앗아 간 새들은 사탄 곧 악마를 대표하고, 그는 이 무지(無知)한 사람들의 마음 속에 뿌려진 것을 훔쳐 가나이다. 돌밭에 떨어졌다가 아주 갑자기 솟아나온 씨앗은 겉치레하고 생각이 모자라는 자를 대표하니, 저희가 기쁜 소식을 들었을 때 기쁨으로 전하는 말씀을 받아들이지만, 깊이 이해하기까지 진리가 아무런 참된 뿌리를 내리지 못한 까닭에 저희의 헌신은 시련과 박해에 부닥쳐서 잠시 있다가 없어지나이다. 시련이 닥쳐올 때 이 신자들은 넘어지고 유혹을 받을 때 저버리나이다. 가시나무 사이에 떨어진 씨앗은 말씀을 기꺼이 받아들이지만 세상의 걱정거리와 사람을 속이는 재산으로 하여금 진리의 말씀에 숨통을 막아서 열매를 맺지 못하도록 버려두는 자를 가리키나이다. 자, 좋은 땅에 떨어지고 싹이 나서, 더러는 30배, 더러는 60배, 더러는 100배 열매 맺은 씨앗은 진리를 들었을 때―저희의 다른 지적(知的) 자질 때문에―다른 정도로 이해하고 진리를 받아들이며, 따라서 다른 정도로 이 종교적 체험을 드러내는 자들을 대표하나이다.”
2001 CM 151:2.2 잠시 침묵이 흐른 후에 베드로가 말했다:“주님, 우리가 이 비유에 대해 많이 이야기했고, 제가 결론에 도달한 해석은 이렇습니다:씨 뿌리는 자는 복음 전파자이고;씨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길가에 떨어진 씨는, 복음의 가르침을 이해하지 못하는 자들을 의미합니다. 딱딱한 땅에 떨어진 씨를 채가는 새들은, 사탄 또는 악한 자를 의미하며, 그는 무지한 이 사람들의 마음에 뿌려진 것을 훔쳐갑니다. 돌밭에 떨어져서 아주 갑자기 싹 난 씨는, 저희가 희소식을 들었을 때 그 메시지를 기쁨으로 받아들이지만;그 진리가 저희의 깊은 이해심 안에 참된 뿌리를 내리지 않기 때문에, 고난이나 박해를 당할 때에는 저희의 헌신이 곧 사라지는, 피상적이고 생각 없는 자들을 의미합니다. 시련이 다가오면, 이런 신자들은 비틀거리며;유혹을 받으면 변절합니다. 가시떨기 가운데 떨어진 씨는, 말씀을 기꺼이 듣지만, 세상의 걱정거리와 정직하지 못한 재물이 진리의 말씀을 질식시켜서 열매 맺지 못하도록 허용하는 자들을 의미합니다. 이제 좋은 땅에 떨어지고 싹이 돋아나서, 더러는 30배, 더러는 60배, 더러는 100배의 결실을 맺는 씨는, 진리를 듣고 --저희의 서로 다른 지적 재능으로 인해-- 다양한 정도로 이해하고 진리를 받아들이며, 그리하여 다양한 정도로 이 종교 체험을 드러내는 자들을 의미합니다.”
2007 URKA 151:2.2 잠시 침묵을 지킨 후에 베드로가 말하였다: “주(主)여, 우리가 이 비유에 대해 많이 토의를 해 보았는데, 내가 결론을 내린 해석은 이것입니다; 씨를 뿌리는 자는 복음 전도자이고; 씨는 하느님의 말씀입니다. 길거리에 떨어진 씨는 복음의 가르침을 납득하지 못하는 자들을 대표합니다. 딱딱한 땅에 떨어진 씨를 채어 가는 새들은 사탄이나 혹은 악한 자, 알아듣지 못하는 이 사람들의 가슴에 뿌려져 있는 것을 훔쳐 가는 자들을 대표합니다. 돌밭 위에 떨어지고 그리고 그처럼 즉시 싹이 난 것은 그들의 기쁜 소식을 듣고 그 메시지를 기쁨으로 받아들이지만; 그 진리가 그들의 깊은 납득 안에, 실제적인 뿌리를 내리지 않기 때문에 그들의 헌신이 고난(苦難)이나 박해(迫害) 앞에서는 쉽게 없어지는 허울뿐이고 생각을 하지 않는 자들을 대표합니다. 곤란이 찾아오면 이러한 신도(信徒)들은 비틀거리고; 유혹(誘惑)을 받으면 깊이 빠져듭니다. 가시넝쿨 가운데에 떨어진 씨는 말씀을 기쁘게 들으나, 세상 관심사와 부유함이라는 속임의 힘이 진리의 말씀을 억눌러 막도록 내버려두어 그로인하여 열매를 맺지 못하게 함을 대표합니다. 이제 좋은 땅에 떨어지고 싹이 돋아나 약 30배, 약 60배, 약 100배의 결실을 맺는 씨는, 그들이 진리를 듣고 ─그들의 서로 다른 지적 자질들로 인하여─다양한 정도의 이해로서 그것을 받아들이는 자들을 대표하며, 그에 따라서 이들 다양한 정도의 종교적(宗敎的) 체험(經驗)을 현시합니다.”
2025 151:2.2 한 순간 침묵이 흐른 뒤에 베드로는 말했다: “주여, 우리는 그 비유에 대하여 많이 이야기했고, 나는 이렇게 풀이하려고 마음먹었나이다. 씨 뿌리는 자는 복음을 전하는 자요, 씨앗은 하나님의 말씀이나이다. 길 옆에 떨어진 씨앗은 복음의 가르침을 알아듣지 못하는 자를 가리키나이다. 굳은 땅에 떨어진 씨앗을 빼앗아 간 새들은 사탄 곧 악마를 대표하고, 그는 이 무지(無知)한 사람들의 마음 속에 뿌려진 것을 훔쳐 가나이다. 돌밭에 떨어졌다가 아주 갑자기 솟아나온 씨앗은 겉치레하고 생각이 모자라는 자를 대표하니, 저희가 기쁜 소식을 들었을 때 기쁨으로 전하는 말씀을 받아들이지만, 깊이 이해하기까지 진실이 아무런 참된 뿌리를 내리지 못한 까닭에 저희의 헌신은 시련과 박해에 부닥쳐서 잠시 있다가 없어지나이다. 시련이 닥쳐올 때 이 신자들은 넘어지고 유혹을 받을 때 저버리나이다. 가시나무 사이에 떨어진 씨앗은 말씀을 기꺼이 받아들이지만 세상의 걱정거리와 사람을 속이는 재산으로 하여금 진실의 말씀에 숨통을 막아서 열매를 맺지 못하도록 버려 두는 자를 가리키나이다[7]. 자, 좋은 땅에 떨어지고 싹이 나서, 더러는 30배, 더러는 60배, 더러는 100배 열매 맺은 씨앗은 진실을 들었을 때 ― 저희의 다른 지적(知的) 자질 때문에 ― 다른 정도로 이해하고 진실을 받아들이며, 따라서 다른 정도로 이 종교적 체험을 드러내는 자들을 대표하나이다.”
1955 151:2.3 Jesus, after listening to Peter’s interpretation of the parable, asked the other apostles if they did not also have suggestions to offer. To this invitation only Nathaniel responded. Said he: “Master, while I recognize many good things about Simon Peter’s interpretation of the parable, I do not fully agree with him. My idea of this parable would be: The seed represents the gospel of the kingdom, while the sower stands for the messengers of the kingdom. The seed which fell by the wayside on hardened ground represents those who have heard but little of the gospel, along with those who are indifferent to the message, and who have hardened their hearts. The birds of the sky that snatched away the seed which fell by the wayside represent one’s habits of life, the temptation of evil, and the desires of the flesh. The seed which fell among the rocks stands for those emotional souls who are quick to receive new teaching and equally quick to give up the truth when confronted with the difficulties and realities of living up to this truth; they lack spiritual perception. The seed which fell among the thorns represents those who are attracted to the truths of the gospel; they are minded to follow its teachings, but they are prevented by the pride of life, jealousy, envy, and the anxieties of human existence. The seed which fell on good soil, springing up to bear, some thirty, some sixty, and some a hundredfold, represents the natural and varying degrees of ability to comprehend truth and respond to its spiritual teachings by men and women who possess diverse endowments of spirit illumination.”
2000 151:2.3 베드로가 비유를 풀이한 것을 들은 뒤에, 예수는 다른 사도들도 제안이 없는가 물었다. 이 초청에 오직 나다니엘이 응답하여 말했다: “주여, 시몬 베드로가 그 비유를 풀이한 것에 좋은 점이 많이 있음을 인정하지만 그와 의견이 완전히 같지는 않사오이다. 이 비유에 대하여 나는 이렇게 생각하고 싶사오이다: 씨앗은 하늘나라의 복음을 대표하며, 씨 뿌리는 자는 하늘나라의 사자를 나타내오이다. 길가에 굳은 땅에 떨어진 씨앗은 전하는 말씀에 관심 없는 자와 마음이 굳어진 자와 더불어, 복음을 조금만 들은 자를 대표하오이다. 길가에 떨어진 씨앗을 채어간 하늘의 새들은 사람의 생활 버릇, 악의 유혹, 육체의 욕구를 나타내오이다. 돌 틈에 떨어진 씨앗은 새로운 가르침을 재빨리 받고, 이 진리에 부끄럽지 않게 사는 데 생기는 어려움과 그 현실에 부닥쳤을 때 진리를 마찬가지로 재빨리 버리는 감정적인 사람들을 나타내며 저희는 영적 이해가 모자라오이다. 가시나무 사이에 떨어진 씨앗은 복음의 진리에 마음이 끌리는 자를 대표하며, 가르침을 따를 생각이 있어도, 인생의 자부심ㆍ질투ㆍ시샘, 그리고 인간으로 살면서 생기는 걱정으로 방해를 받사오이다. 좋은 땅에 떨어지고 싹이 나서 더러는 30배, 더러는 60배, 더러는 100배 열매를 맺는 씨앗은 다른 자질의 영적 빛을 소유한 남녀들이 진리를 알아듣고 그 영적 가르침에 반응하는 능력, 자연스럽고 정도가 다른 능력을 대표하오이다.”
2001 CM 151:2.3 비유에 대한 베드로의 해석을 듣고 난 후에, 예수께서는 다른 사도들에게도 제시하고 싶은 다른 의견이 있는지 물었다. 이런 요청에 나다니엘만 반응했다. 그가 말했다:“주님, 나는 시몬 베드로가 비유를 해석한 것에 관해 좋은 점을 많이 인정합니다만, 전적으로 동의하지는 않습니다. 이 비유에 대해 나는 이렇게 생각하고 싶습니다:씨는 천국 복음을 나타내며, 한편 씨 뿌리는 자는 천국 사자들을 나타냅니다. 길가의 딱딱한 땅에 떨어진 씨는, 그 메시지에 무관심한 자와 마음이 굳어버린 자를 위시하여, 복음을 거의 듣지 못한 자를 나타냅니다. 길가에 떨어진 씨를 채어간 하늘의 새들은, 사람의 생활 습관과 악의 유혹과 육신의 욕망을 의미합니다. 돌밭 가운데 떨어진 씨는, 새 가르침을 빨리 받아들였지만, 이 진리대로 살아가면서 어려움이나 현실에 부딪치면 마찬가지로 쉽게 포기하는;영적 감지력이 부족한 감정적인 혼을 말합니다. 가시떨기 가운데 떨어진 씨는, 복음의 진리에 매혹된 사람을 의미하며;그 교훈을 따르기로 작정했으나, 삶의 자존심이나 질투나 시기심 또는 인간 실존의 근심으로 인해 방해받습니다. 좋은 땅에 떨어져서, 더러는 30배, 더러는 60배, 더러는 100배의 결실을 맺기까지 자라나는 씨는, 다양한 자질의 영적 빛을 소유한 남녀들이, 진리를 납득하고 그 영적 교훈에 반응하는 역량을 타고났으며, 그 역량의 정도가 다르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2007 URKA 151:2.3 비유에 대한 베드로의 해석을 듣고 나신 후, 예수가 다른 사도들에게 그들 또한 다른 제안을 가지고 있는지의 여부에 관해 물었다. 이러한 요청을 받고 단지 나다니엘만이 반응하였다. 그가 이렇게 말하였다: “주(主)여, 저는 시몬 베드로의 비유해석에서 여러 훌륭한 것들을 깨닫습니다만, 그러나 그와 충분하게 동의하지는 않습니다. 이 비유에 대한 제 관념은 이렇습니다: 씨는 왕국 복음을 나타내며, 반면에 씨를 뿌리는 자는 왕국의 메신저들을 나타냅니다. 딱딱한 땅에 있는 길거리에 떨어진 씨는 복음에 무관심하고 그리고 그들의 가슴이 굳어버린 자들과 더불어, 복음을 조금 밖에 듣지 못한 자들을 나타냅니다. 길거리에 떨어진 씨를 채어 간 하늘의 새들은 사람의 생활 습관, 악의 유혹, 육신의 욕망을 나타냅니다. 돌에 떨어진 씨는 새로운 가르침을 빨리 받아들였으나 이 진리대로 살아가면서 어려움이나 실체에 부딪치면 마찬가지로 쉽게 포기하는 감정적(感情的)인 혼을 말한다; 그들은 영적(靈的) 지각력(知覺力)이 부족합니다. 가시넝쿨에 떨어진 씨는 복음의 진리로 이끌린 사람들을 나타냅니다; 그들은 그 가르침대로 따르려고 마음먹지만, 그들은 삶의 자부심, 질투, 시기심, 그리고 인간 실존에 대한 걱정으로 인하여 방해받습니다. 좋은 땅에 떨어져서 약 30배, 약 60배, 약 100배의 결실을 맺기까지 자라나는 씨는, 진리를 이해하고 그리고 영(靈) 빛남의 각가지 자질을 지니고 있는 남녀들이 그 영적 가르침에 응답하는 그 자연적이고 다양한 힘의 정도를 나타냅니다.
2025 151:2.3 베드로가 비유를 풀이한 것을 들은 뒤에, 예수는 다른 사도들도 제안이 없는가 물었다. 이 초청에 오직 나다니엘이 응답하여 말했다: “주여, 시몬 베드로가 그 비유를 풀이한 것에 좋은 점이 많이 있음을 인정하지만 그와 의견이 완전히 같지는 않사옵나이다. 이 비유에 대하여 나는 이렇게 생각하고 싶사옵나이다: 씨앗은 하늘나라의 복음을 대표하며, 씨 뿌리는 자는 하늘나라의 사자를 나타내나이다. 길가에 굳은 땅에 떨어진 씨앗은 전하는 말씀에 관심 없는 자와 마음이 굳어진 자와 더불어, 복음을 조금만 들은 자를 대표하나이다. 길가에 떨어진 씨앗을 채어간 하늘의 새들은 사람의 생활 버릇, 악의 유혹, 육체의 욕구를 나타내나이다. 돌 틈에 떨어진 씨앗은 새로운 가르침을 재빨리 받고, 이 진실에 부끄럽지 않게 사는 데 생기는 어려움과 그 현실에 부닥쳤을 때 진실을 마찬가지로 재빨리 버리는 감정적인 사람들을 나타내며 저희는 영적 이해가 모자라나이다. 가시나무 사이에 떨어진 씨앗은 복음의 진실에 마음이 끌리는 자를 대표하며, 가르침을 따를 생각이 있어도, 인생의 자부심ㆍ질투ㆍ시샘, 그리고 인간으로 살면서 생기는 걱정으로 방해를 받사옵나이다. 좋은 땅에 떨어지고 싹이 나서 더러는 30배, 더러는 60배, 더러는 100배 열매를 맺는 씨앗은 다른 자질의 영적 빛을 소유한 남녀들이 진실을 알아듣고 그 영적 가르침에 반응하는 능력, 자연스럽고 정도가 다른 능력을 대표하나이다[8].”
1955 151:2.4 When Nathaniel had finished speaking, the apostles and their associates fell into serious discussion and engaged in earnest debate, some contending for the correctness of Peter’s interpretation, while almost an equal number sought to defend Nathaniel’s explanation of the parable. Meanwhile Peter and Nathaniel had withdrawn to the house, where they were involved in a vigorous and determined effort the one to convince and change the mind of the other.
2000 151:2.4 나다니엘이 말을 마치자, 사도들과 그 동료들은 심각한 토론에 빠졌고 진지한 논쟁에 들어갔다. 더러는 베드로의 해석이 옳다고 우기고 한편 거의 같은 수가 나다니엘의 해석을 옹호하려 했다. 그동안에 베드로와 나다니엘은 물러나 집으로 들어갔고, 거기서 한 사람이 다른 사람을 납득시키고 생각을 바꾸게 하려고 힘차고 굳세게 애썼다.
2001 CM 151:2.4 나다니엘이 말을 마치자, 사도들 및 그 동역자들은 심각한 토론을 시작하고 진지한 논쟁에 임했는데, 더러는 베드로의 해석의 정확성을 옹호한 반면, 거의 같은 수의 사람은 그 비유에 대한 나다니엘의 해석을 두둔하려했다. 그러는 동안에 베드로와 나다니엘은 집으로 들어갔고, 서로 상대방을 설득하고 그 마음을 바꾸려고 열성과 완강함으로 애쓰기를 아끼지 않았다.
2007 URKA 151:2.4 나다니엘이 말하기를 마쳤을 때, 사도들 그리고 그들의 연관-동료들은 심각한 토의에 들어가서 열렬한 토론을 벌렸는데, 얼마간의 사람들은 베드로의 해석의 정확성을 옹호한 반면, 거의 같은 수의 사람은 비유에 대한 나다니엘의 해석을 두둔하고자 하였다. 그러는 동안 베드로와 나다니엘은 집으로 가서, 거기에서 서로 상대를 확신시키고 상대방의 마음을 바꾸려는 열성적이며 확신을 가진 노력을 하였다.
2025 151:2.4 나다니엘이 말을 마치자, 사도들과 그 동료들은 심각한 토론에 빠졌고 진지한 논쟁에 들어갔다. 더러는 베드로의 해석이 옳다고 우기고 한편 거의 같은 수가 나다니엘의 해석을 옹호하려 했다. 그동안에 베드로와 나다니엘은 물러나 집으로 들어갔고, 거기서 한 사람이 다른 사람을 납득시키고 생각을 바꾸게 하려고 힘차고 굳세게 애썼다.
1955 151:2.5 The Master permitted this confusion to pass the point of most intense expression; then he clapped his hands and called them about him. When they had all gathered around him once more, he said, “Before I tell you about this parable, do any of you have aught to say?” Following a moment of silence, Thomas spoke up: “Yes, Master, I wish to say a few words. I remember that you once told us to beware of this very thing. You instructed us that, when using illustrations for our preaching, we should employ true stories, not fables, and that we should select a story best suited to the illustration of the one central and vital truth which we wished to teach the people, and that, having so used the story, we should not attempt to make a spiritual application of all the minor details involved in the telling of the story. I hold that Peter and Nathaniel are both wrong in their attempts to interpret this parable. I admire their ability to do these things, but I am equally sure that all such attempts to make a natural parable yield spiritual analogies in all its features can only result in confusion and serious misconception of the true purpose of such a parable. That I am right is fully proved by the fact that, whereas we were all of one mind an hour ago, now are we divided into two separate groups who hold different opinions concerning this parable and hold such opinions so earnestly as to interfere, in my opinion, with our ability fully to grasp the great truth which you had in mind when you presented this parable to the multitude and subsequently asked us to make comment upon it.”
2000 151:2.5 주는 이 혼란이 가장 심하게 표현될 때가 지나기까지 버려두었고, 그리고 나서 손바닥을 치고서 그들을 주위에 불렀다. 다시 한 번 모두가 주위에 모이자 말했다: “내가 이 비유에 대하여 너희에게 이르기 전에, 누구라도 할 말이 있느냐?” 한 순간 침묵이 흐른 뒤에, 토마스가 입을 열었다: “예 주여, 내가 몇 마디 하고자 하나이다. 한 번 당신이 바로 이것을 조심하라고 우리에게 이르신 것을 나는 기억하나이다. 우리가 설교를 위한 예를 들 때, 우리는 우화(寓話)가 아니라 참 이야기를 써야 하며, 사람들에게 가르치기를 바라는, 핵심이 되고 아주 중요한 한 가지 진리를 보여주기에 가장 적당한 이야기를 골라야 한다는 것, 그 이야기를 그렇게 이용하고 나서, 그 이야기에 들어간 모든 자질구레한 세부를 영적으로 적용하려고 애써서는 안 된다고 가르치셨나이다. 내가 보기에는, 이 비유를 풀이하려는 베드로와 나다니엘의 시도는 다 틀렸나이다. 이렇게 하는 저희의 능력을 나는 칭찬하지만, 자연 비유의 모든 세부(細部)가 영적으로 비슷한 의미를 갖게 만들려는 그러한 시도는 무엇이나 혼란을 일으키고 그런 비유의 참 목적을 심각하게 오해하게 만들 수 있을 뿐이라고 나는 똑같이 확신하나이다. 한 시간 전에 우리 모두가 같은 생각이었으나 이제는 우리가 따로 두 집단으로 나누어진 사실이 내가 옳음을 넉넉히 증명하나이다. 두 집단이 이 비유에 관하여 다른 의견을 가졌고, 너무나 열심히 그런 의견을 가져서, 내 생각에는 당신이 이 비유를 군중에게 발표할 때, 그리고 나중에 우리에게 논평하라고 요청했을 때 당신이 생각하고 있던 큰 진리를 우리가 충분히 깨달을 수 없게 지장을 주나이다.”
2001 CM 151:2.5 주님은 이런 혼란이 극도에 다다를 때까지 그들을 내버려뒀으며;그리고 나서 손뼉을 쳐서 그들을 불러 모았다. 다시 모두가 주위에 모이자, “내가 이 비유에 관해 말하기 전에, 너희 중에 누구든지 더하고 싶은 말이 있느냐?”고 말씀했다. 잠시 침묵이 있은 후에 도마가 말했다:“예, 주님, 제가 몇 마디 더하고 싶습니다. 나는 당신께서 바로 이런 일을 조심하라고 우리에게 한번 말씀한 것을 기억합니다. 당신께서 가르치시기를, 우리가 설교하려고 예화를 사용할 때, 우화{偶話}가 아닌 실제 이야기를 예로 들어야하며, 사람들에게 가르치고자 하는 하나의 핵심적이고 가장 중요한 진리의 예에 가장 잘 어울리는, 한 가지 이야기를 선택해야하고, 그 이야기에 관계되는 모든 사소한 세부사항을 영적으로 적용하려고 시도해서는 안 된다고 하셨습니다. 비유를 해석하려고 시도할 때, 베드로와 나다니엘, 둘 다 잘못을 저질렀다고 나는 생각합니다. 이렇게 할 수 있는 그들의 역량을 높게 평가하지만, 자연을 비유로 드는 모든 세부사항에 어울리는 영적 의미를 끄집어내려는 그런 시도는 무엇이든지 혼란을 일으킨다고 나는 확신하며, 그런 비유의 진정한 목적을 심각하게 오해하도록 만들 뿐이라고 똑같이 확신합니다. 한 시간 전에는 우리 모두가 한 마음이었지만, 지금 우리는 두 무리로 나뉘어 이 비유에 관한 다른 의견을 갖고 있는데, 제 생각으로는, 당신이 이 비유를 대중에게 말씀하시고, 나중에 우리에게 그것에 대한 비평을 하라고 하셨을 때, 당신께서 염두에 두고 있던 위대한 진리를 파악할 수 있는 우리 역량까지도 방해할 만큼, 그런 의견을 열렬하게 고집하고 있다는 사실로, 내가 옳았음이 잘 입증되고 있습니다.”
2007 URKA 151:2.5 주(主)는 이러한 혼란이 극도에 다다를 때까지 그들을 내버려두었다. 그러고 나서 손뼉을 쳐서 그들을 불러 모았다. 그들이 다시 한 번 그의 주위에 모였을 때, 그가 말하였다. “내가 이 비유에 관하여 말하기 전에, 너희 중의 무슨 얘기든지 하고 싶은 사람은 아무도 없느냐?” 한 순간의 침묵 후에 도마가 말하였다: “네, 주(主)여, 제가 몇 마디하고 싶습니다. 선생님께서 언젠가 저희에게 바로 이 같은 일을 조심하라고 말한 것을 기억합니다. 당신께서 가르치시기를, 우리가 설교에서 도해들을 사용할 때, 우리가 설화(說話)가 아닌 실제 이야기를 인용해야만 한다는 것과, 그리고 우리가 사람들에게 가르치기 바라는 하나의 핵심적이며 가장 중요한 진리의 도해에 가장 어울리는 이야기를 선택해야만 한다는 것, 그리고 그러한 이야기를 사용함에 있어서, 우리는 이야기의 말 속에 포함된 모든 사소한 세부에 대하여 영적 적용을 해보려고 시도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을 가르치셨습니다. 저는 베드로와 나다니엘이 둘 모두 비유를 해석하려고 시도했기 때문에 그릇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그렇게 할 수 있는 그들의 힘을 높게 평가하지만, 마찬가지로 저는, 자연스런 비유를 모든 그 모습 안에서 영적 유추(類推)가 수확되도록 만들려는 그러한 모든 시도는, 단지 그러한 비유의 진정한 목적에 혼란과 심각한 잘못된 개념으로 귀착될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옳다는 것은 다음과 같은 사실로 전적으로 증명됩니다. 우리 모두가 한 시간 전에는 한 마음이었는데, 지금 우리는 이 비유에 관한 상이한 의견을 주장하고 그리고 그런 의견을 그토록 진지하게 주장함으로서, 당신께서 이 비유를 군중들에게 말하고는 뒤이어서 우리에게 그것에 대한 평을 하라고 하였을 때, 제 생각으로는, 당신께서 염두에 두었을 위대한 진리를 충분하게 파악할 수 있는 우리의 힘마저도 방해할 정도까지 두 분리된 무리로 나뉘어 있다는 것에서 볼 수 있습니다.
2025 151:2.5 주는 이 혼란이 가장 심하게 표현될 때가 지나기까지 버려 두었고, 다음에 손바닥을 치고서 그들을 주위에 불렀다. 다시 한번 모두가 주위에 모이자 말했다: “내가 이 비유에 대하여 너희에게 이르기 전에, 누구라도 할 말이 있느냐?” 한 순간 침묵이 흐른 뒤에, 토마스가 입을 열었다: “예 주여, 내가 몇 마디 하고자 하나이다. 한 번 당신이 바로 이것을 조심하라고 우리에게 이르신 것을 나는 기억하나이다. 우리가 설교를 위한 예를 들 때, 우리는 우화(寓話)가 아니라 참 이야기를 써야 하며, 사람들에게 가르치기를 바라는, 핵심이 되고 아주 중요한 한 가지 진실을 보여주기에 가장 적당한 이야기를 골라야 한다는 것, 그 이야기를 그렇게 이용하고 나서, 그 이야기에 들어간 모든 자질구레한 세부를 영적으로 적용하려고 애써서는 안 된다고 가르치셨나이다. 내가 보기에는, 이 비유를 풀이하려는 베드로와 나다니엘의 시도는 다 틀렸나이다. 이렇게 하는 저희의 능력을 나는 칭찬하지만, 자연 비유의 모든 세부(細部)가 영적으로 비슷한 의미를 갖게 만들려는 그러한 시도는 무엇이나 혼란을 일으키고 그런 비유의 참 목적을 심각하게 오해하게 만들 수 있을 뿐이라고 나는 똑같이 확신하나이다. 한 시간 전에 우리 모두가 같은 생각이었으나 이제는 우리가 따로 두 집단으로 나눠진 사실이 내가 옳음을 넉넉히 증명하나이다. 두 집단이 이 비유에 관하여 다른 의견을 가졌고, 너무나 열심히 그런 의견을 가져서, 내 생각에는 당신이 이 비유를 군중에게 발표할 때, 그리고 나중에 우리에게 논평하라고 요청했을 때 당신이 생각하고 있던 큰 진실을 우리가 충분히 깨달을 수 없게 지장을 주나이다.”
1955 151:2.6 The words which Thomas spoke had a quieting effect on all of them. He caused them to recall what Jesus had taught them on former occasions, and before Jesus resumed speaking, Andrew arose, saying: “I am persuaded that Thomas is right, and I would like to have him tell us what meaning he attaches to the parable of the sower.” After Jesus had beckoned Thomas to speak, he said: “My brethren, I did not wish to prolong this discussion, but if you so desire, I will say that I think this parable was spoken to teach us one great truth. And that is that our teaching of the gospel of the kingdom, no matter how faithfully and efficiently we execute our divine commissions, is going to be attended by varying degrees of success; and that all such differences in results are directly due to conditions inherent in the circumstances of our ministry, conditions over which we have little or no control.”
2000 151:2.6 토마스가 한 말은 모두에게 찬물 끼얹는 효과를 가졌다. 그는 예수가 이전에 여러 경우에 가르친 것을 생각나게 했다. 예수가 다시 말씀을 시작하기 전에 안드레가 일어나서 말했다: “내 생각에는 토마스가 옳다고 보노라. 씨 뿌리는 자의 비유에 그가 무슨 의미를 붙이는지 그가 일러주기를 바라노라.” 예수가 토마스에게 말하라고 손짓한 뒤에 그는 말했다: “형제들아, 나는 이 토론을 길게 끌기를 바라지 않지만, 너희가 바란다면 말하리니, 내 생각에는 한 가지 큰 진리를 우리에게 가르치려고 주가 이 비유를 말씀하셨는지라. 우리가 아무리 충실하고 효과적으로 신성한 임무를 집행한다고 하여도 하늘나라 복음을 가르치는 데에는 성공의 정도가 다르리라는 것, 모든 그런 결과의 차이는 직접적으로, 봉사를 베푸는 상황에 본래부터 있는 조건 때문이요, 우리는 그러한 조건을 거의 또는 도무지 좌우할 수 없느니라.”
2001 CM 151:2.6 도마가 한 말에 모두 조용해졌다. 그는, 예수께서 이전의 경우에 그들에게 가르쳤던 것들을 다시 생각해보도록 만들었다. 예수께서 다시 말씀을 시작하기 전에, 안드레가 일어서서 말했다:“나도 도마의 말에 동감합니다. 그런데 도마는 씨 뿌리는 자 비유에 어떤 의미를 부여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예수께서 도마에게 말하도록 허락하자, 그가 말했다:“형제여, 나는 이 토의를 더 길게 끌고 싶지 않지만, 그러기를 원한다니, 말하겠습니다. 이 비유는 우리에게 한 가지 위대한 진리를 가르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천국 복음을 가르치는 데서, 우리가 아무리 충실하게 효과적으로 우리의 신성한 위탁임무를 실행할지라도, 다양한 정도의 성공을 거두게 되리라는 것이며;그런 모든 다른 정도의 결과는, 우리의 사역 환경에 내재해있는 조건, 즉 우리가 거의 또는 전혀 통제할 수 없는 조건에 직접 영향을 받습니다.”
2007 URKA 151:2.6 도마가 한 말에 모두 조용해졌다. 그는 그들에게 이전의 경우에서 예수가 그들에게 가르쳤던 것들을 다시 생각해보게 만들었다. 예수가 다시 말을 시작하기 전에, 안드레가 일어서서 말하였다: “저도 도마의 말에 동감합니다. 그런데 도마는 씨를 뿌리는 자의 비유에 어떤 의미를 부여하는지 알고 싶군요.” 예수가 도마에게 말을 하라고 끄덕이자, 그가 말하였다: “나의 형제여, 나는 이 토의를 더 길게 끌고 싶지 않지만, 그렇게 원한다니, 말하겠습니다. 이 비유는 우리에게 한 가지의 위대한 진리를 가르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왕국 복음을 가르치는 데에서, 우리가 얼마나 신실하게 효과적으로 우리의 신성한 임무를 실행하느냐에 상관없이, 우리는 다양한 성공의 정도를 거두게 되리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모든 결실에서의 차이는 직접적으로, 우리 사명활동의 환경에 본래 있는 조건들과, 우리가 거의 또는 전혀 통제할 수 없는 조건들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2025 151:2.6 토마스가 한 말은 모두에게 찬물 끼얹는 효과를 가졌다. 그는 예수가 이전에 여러 경우에 가르친 것을 생각나게 했다. 예수가 다시 말씀을 시작하기 전에 안드레가 일어나서 말했다: “내 생각에는 토마스가 옳다고 보노라. 씨 뿌리는 자의 비유에 그가 무슨 의미를 붙이는지 그가 일러주기를 바라노라.” 예수가 토마스에게 말하라고 손짓한 뒤에 그는 말했다: “형제들아, 나는 이 토론을 길게 끌기를 바라지 않지만, 너희가 바란다면 말하리니, 내 생각에는 한 가지 큰 진실을 우리에게 가르치려고 주가 이 비유를 말씀하셨는지라. 우리가 아무리 충실하고 효과적으로 신성한 임무를 집행한다고 하여도 하늘나라 복음을 가르치는 데에는 성공의 정도가 다르리라는 것, 모든 그런 결과의 차이는 직접적으로, 봉사를 베푸는 상황에 본래부터 있는 조건 때문이요, 우리는 그러한 조건을 거의 또는 도무지 좌우할 수 없느니라.”
1955 151:2.7 When Thomas had finished speaking, the majority of his fellow preachers were about ready to agree with him, even Peter and Nathaniel were on their way over to speak with him, when Jesus arose and said: “Well done, Thomas; you have discerned the true meaning of parables; but both Peter and Nathaniel have done you all equal good in that they have so fully shown the danger of undertaking to make an allegory out of my parables. In your own hearts you may often profitably engage in such flights of the speculative imagination, but you make a mistake when you seek to offer such conclusions as a part of your public teaching.”
2000 151:2.7 토마스가 말을 마치고 나서 동료 설교자들의 대다수는 쉽게 동의하려 했다. 베드로와 나다니엘조차 그와 이야기하려고 가고 있었는데 그때 예수가 일어나서 말했다: “잘했도다 토마스야, 너는 비유의 참 의미를 헤아렸도다. 그러나 베드로와 나다니엘이 내 비유로부터 우화를 만들려고 애쓰는 위험을 아주 넉넉히 보여주었으니, 저희는 똑같이 잘했느니라. 마음 속에서 너희가 그렇게 추측하는 상상의 날개를 펼치는 것이 때때로 유익할까 하지만, 대중을 가르치는 일의 일부로서 그런 결론을 제공하려고 애쓸 때 너희는 잘못하느니라.”
2001 CM 151:2.7 도마가 말을 마치자, 동료 설교자 대부분이 기다렸다는 듯이 그에게 동의하려했고, 베드로와 나다니엘까지도 그와 이야기하려고 다가갈 때, 예수께서 일어나서 말씀했다:“도마야, 잘했다;너는 비유의 진정한 의미를 알아봤으나;베드로와 나다니엘, 둘 다 내 비유에서 풍유를 만들려고 애쓰는 위험성을 충분히 보여준 것도 너희에게 똑같이 기여했다. 마음 속에서 너희가 그렇게 추측하는 상상의 날개를 펴는 것이 때때로 유익할지도 모르지만, 그런 결론을 공개적인 가르침의 한 부분으로 사용하려한다면, 그것은 잘못된 일이다.”
2007 URKA 151:2.7 도마가 말을 끝마치자, 그의 동료 설교자들의 대부분이 그에게 동의하였고, 베드로와 나다니엘까지도 그와 이야기하려고 다가가고 있을 때, 예수가 일어나서 말씀하였다: “도마야, 잘하였다. 너는 비유의 진정한 의미를 알아보았다. 그러나 베드로와 나다니엘 모두, 그들이 내 비유를 뛰어넘어 하나의 우화를 만들어서 약속에 있는 위험을 그렇게 충분히 보여주었다는 것에서 너희 모두는 똑 같이 잘하였다. 너희 자신의 가슴속에서 너희는 가끔 이론적 상상력의 그러한 비약으로 유익하게 이끌릴 수도 있다. 그러나 너희 대중 가르침의 한 부분으로 너희가 그러한 결론을 제시하려고 구할 때 너희는 실책을 저지르게 된다.”
2025 151:2.7 토마스가 말을 마치고 나서 동료 설교자들의 대다수는 쉽게 동의하려 했다. 베드로와 나다니엘조차 그와 이야기하려고 가고 있었는데 그때 예수가 일어나서 말했다: “잘했도다 토마스야, 너는 비유의 참 의미를 헤아렸도다. 그러나 베드로와 나다니엘이 내 비유로부터 우화를 만들려고 애쓰는 위험을 아주 넉넉히 보여주었으니, 저희는 똑같이 잘했느니라. 마음 속에서 너희가 그렇게 추측하는 상상의 날개를 펼치는 것이 때때로 유익할까 하지만, 대중을 가르치는 일의 일부로서 그런 결론을 제공하려고 애쓸 때 너희는 잘못하느니라.”
1955 151:2.8 Now that the tension was over, Peter and Nathaniel congratulated each other on their interpretations, and with the exception of the Alpheus twins, each of the apostles ventured to make an interpretation of the parable of the sower before they retired for the night. Even Judas Iscariot offered a very plausible interpretation. The twelve would often, among themselves, attempt to figure out the Master’s parables as they would an allegory, but never again did they regard such speculations seriously. This was a very profitable session for the apostles and their associates, especially so since from this time on Jesus more and more employed parables in connection with his public teaching.
2000 151:2.8 긴장이 풀렸기 때문에, 베드로와 나다니엘은 서로의 해석을 축하했다. 알패오 쌍둥이를 빼고 사도들은 각자 그날 밤에 잠자리에 들기 전에 씨 뿌리는 자의 비유를 대담하게 풀이해보려고 했다. 가룟 유다조차도 매우 그럴듯한 해석을 내놓았다. 열두 사도는 때때로 자기들끼리, 우화를 풀이하듯 주가 말씀하신 여러 비유를 이해하려고 애쓰곤 했지만, 다시는 결코 그런 추측을 심각하게 여기지 않았다. 이것은 사도와 그 동료들에게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고, 계속 대중을 가르치는 것과 관련하여 이때부터 예수가 비유를 점점 더 이용했기 때문에 더군다나 그랬다.
2001 CM 151:2.8 이렇게 해서 이제 긴장감이 해소됐고, 베드로와 나다니엘은 서로 상대방의 해석에 대해 칭찬했으며, 알패오 쌍둥이를 제외하고, 각 사도들은 잠자러 가기 전에 그들 나름대로 해석해보려고 시도했다. 가룟 유다도 매우 그럴듯한 해석을 내렸다. 열두 사도는 때때로 자기들끼리, 우화를 풀이하듯 주님이 말씀하신 여러 비유를 이해하려고 애쓰곤 했지만, 다시는 결코 그런 추론을 심각하게 주목하지 않았다. 이것은 사도들 및 그 동역자들에게 아주 유익한 수업이었으며, 대중을 가르치는 것과 관련하여 이때부터 줄곧 예수께서 비유를 점점 더 많이 사용했기 때문에 더욱 그랬다.
2007 URKA 151:2.8 그렇게 해서 이제 긴장감이 와해되었다. 베드로와 나다니엘은 서로에게 그들의 해석에 대해 축하하였고, 알패오의 쌍둥이를 제외하고, 각각의 사도들은 그들이 잠자리에 들기까지 씨 뿌리는 자의 해석을 과감히 밝혔다. 가룟 유다까지도 그럴듯한 해석을 내렸다. 12사도들은 자신들끼리 자주 주(主)의 비유를 우화로 가정하고 그것에서 무엇인가 끄집어내려는 노력은 해보았지만, 다시는 절대로 그들이 그러한 유추에 중요성을 부여하지 않았다. 이것은 사도들과 다른 연관-동료들에게 매우 큰 도움을 주었던 수업이었으며, 특별히 이때로부터 예수가 점점 더 그의 대중 가르침과 관계하여 비유를 많이 사용했기 때문에 더욱 더 그랬다.
2025 151:2.8 긴장이 풀렸기 때문에, 베드로와 나다니엘은 서로의 해석을 축하했다. 알패오 쌍둥이를 빼고 사도들은 각자 그날 밤에 잠자리에 들기 전에 씨 뿌리는 자의 비유를 대담하게 풀이해보려고 했다. 가룟 유다조차도 매우 그럴듯한 해석을 내놓았다. 열두 사도는 때때로 자기들끼리, 우화를 풀이하듯 주가 말씀하신 여러 비유를 이해하려고 애쓰곤 했지만, 다시는 결코 그런 추측을 심각하게 여기지 않았다. 이것은 사도와 그 동료들에게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고, 계속 대중을 가르치는 것과 관련하여 이때부터 예수가 비유를 점점 더 이용했기 때문에 더군다나 그랬다.
3. MORE ABOUT PARAB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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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5 151:3.1 The apostles were parable-minded, so much so that the whole of the next evening was devoted to the further discussion of parables. Jesus introduced the evening’s conference by saying: “My beloved, you must always make a difference in teaching so as to suit your presentation of truth to the minds and hearts before you. When you stand before a multitude of varying intellects and temperaments, you cannot speak different words for each class of hearers, but you can tell a story to convey your teaching; and each group, even each individual, will be able to make his own interpretation of your parable in accordance with his own intellectual and spiritual endowments. You are to let your light shine but do so with wisdom and discretion. No man, when he lights a lamp, covers it up with a vessel or puts it under the bed; he puts his lamp on a stand where all can behold the light. Let me tell you that nothing is hid in the kingdom of heaven which shall not be made manifest; neither are there any secrets which shall not ultimately be made known. Eventually, all these things shall come to light. Think not only of the multitudes and how they hear the truth; take heed also to yourselves how you hear. Remember that I have many times told you: To him who has shall be given more, while from him who has not shall be taken away even that which he thinks he has.”
2000 151:3.1 사도들의 머리는 비유에 파묻혀 있었고 너무 지나쳐서 다음 날 저녁 전체가 비유를 더 토론하는 데 쓰였다. 예수는 저녁 회의를 이 말씀으로 서두(序頭)를 꺼냈다: “사랑하는 자들아, 진리의 발표가 너희 앞에 있는 사람들의 지능과 마음에 맞도록 너희는 반드시 가르침을 다르게 해야 하느니라. 다른 지능과 성질을 가진 대중 앞에 설 때, 각 등급의 듣는 사람들을 위하여 다른 말씀을 할 수 없으나, 가르침을 전하는 한 이야기를 할 수 있느니라. 무리마다 아니 각 개인조차, 자신의 지적ㆍ영적 자질에 따라서 너희의 비유를 제 나름대로 풀이할 수 있느니라. 너희의 빛이 비치게 해야 하지만 지혜롭고 신중하게 그렇게 하여라. 아무도 등불을 켤 때, 그릇으로 덮거나 침대 밑에 두지 않고 등불을 받침 위에 두나니, 그곳에서 모두가 그 빛을 볼 수 있느니라.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늘나라에는 밝히지 말라고 감춘 것이 하나도 없고 궁극에 알려서는 안될 비밀이 하나도 없느니라. 궁극에는 이 모든 것이 빛에 드러나리라. 군중, 그리고 군중이 어떻게 진리를 듣는가 하는 것만 생각하지 말고 또한 너희가 어떻게 듣는가 자신에게 눈을 돌리라. 내가 여러 번 너희에게 일렀음을 기억하라: 가진 자는 더욱 받겠고 가지지 않은 자는 자신이 가졌다고 생각하는 것마저 빼앗기리라.”
2001 CM 151:3.1 사도들이 너무 비유에-몰두해서, 이튿날 저녁 전체가 비유를 더 깊이 토의하는 데 사용됐다. 예수의 다음과 같은 말씀으로 그날 밤 협의가 시작됐다:“사랑하는 자들아, 너희 앞에 있는 사람들에게 진리를 전할 때, 너희는 항상 그들의 정신과 심성에 적당하도록 다르게 가르쳐야한다. 다양한 지능과 기질을 지닌 대중 앞에 너희가 섰을 때에는, 각 계층의 청중마다 거기에 맞춰서 다른 말로 가르칠 수 없겠으나, 자신의 가르침을 전하기 위해서라면 어떤 이야기를 할 수 있으며;각 집단, 그리고 심지어 각 개인마다 지적 및 영적 천부재능에 따라서 너희의 비유를 나름대로 해석할 수 있을 것이다. 너희의 빛을 비추되, 지혜롭고 신중하게 하라. 어떤 사람이든지 등불을 켤 때, 그것을 그릇으로 덮거나 침상 아래에 두지 않고, 모든 사람이 볼 수 있도록 등불을 등잔받침 위에 둔다. 너희에게 말하는데, 하늘 나라에서는 드러내지 말라고 감춰두는 것이 전혀 없으며;또한 끝까지 알려지지 않아야 될 어떤 비밀도 없다. 결국, 이 모든 것이 빛 가운데 드러날 것이다. 대중에 대해서만 생각하지 말고, 그들이 진리를 어떻게 듣는지도 생각하며;또한 너희가 어떻게 듣는지, 너희 자신을 돌아보라. 내가 너희에게 여러 번 말했던 것을 기억하라:있는 자는 더 받게 될 것이요, 없는 자는 자기가 가졌다고 생각하는 것마저 빼앗길 것이다.”
2007 URKA 151:3.1 사도들은 비유에-마음이 너무나 사로잡혀 다음 날 저녁 모두를 비유에 대해 좀 더 깊은 토의에 몰입하였다. 예수의 다음과 같은 말로 그날 저녁의 회의가 시작되었다: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는 항상 가르침을 다르게 함으로서 너희 앞에 나온 사람들의 마음과 가슴에게 하는 진리의 발표가 아주 알맞도록 만들어야 한다. 그러나 다양한 지성과 성격들의 군중들 앞에서 네가 섰을 때는, 너희가 듣는 사람들의 각 수준에 맞추기 위하여 각각의 다른 말들로 가르칠 수 없지만, 가르침을 전달해 주기 위한 하나의 이야기는 해 줄 수 있다; 그러면 그 이야기를 듣는 각각의 집단, 각 개별존재까지도 자신의 지능과 영적 자질에 따라 너의 비유에 대한 각자의 해석을 내릴 수 있을 것이다. 너희가 너희의 빛이 비추이게 하되, 지혜와 사려 깊은 분별력을 가지고 하라. 아무도 등불에 불을 붙일 때, 그것을 그릇으로 덮거나 침상 아래에 두지 않고, 그의 등불을 모든 사람이 쳐다볼 수 있는 등경 위에 둔다. 내가 너희에게 말 하건대 명백하게 현시되지 않을 그 어떤 것도 하늘의 왕국에 감추어져 있지 않고, 또한 궁극적으로 알려지지 않을 그 어떤 비밀도 남아있지 않다. 결국에는, 이러한 모든 일들은 빛에 드러난다. 군중들과 그리고 그들이 어떻게 진리를 듣는지 만을 생각하지는 마라; 또한 너희가 어떻게 듣는지 너희 자신에게 주의를 기울여라. 내가 너희에게 여러 번 말했던 이것을 기억하라: 있는 자는 더욱 받을 것이요, 없는 자는 그가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마저 빼앗길 것이다.”
2025 151:3.1 사도들의 머리는 비유에 파묻혀 있었고 너무 지나쳐서 다음 날 저녁 전체가 비유를 더 토론하는 데 쓰였다. 예수는 저녁 회의를 이 말씀으로 서두(序頭)를 꺼냈다: “사랑하는 자들아, 진실의 발표가 너희 앞에 있는 사람들의 지능과 마음에 맞도록 너희는 반드시 가르침을 다르게 해야 하느니라. 다른 지능과 성질을 가진 대중 앞에 설 때, 각 등급의 듣는 사람들을 위하여 다른 말씀을 할 수 없으나, 가르침을 전하는 한 이야기를 할 수 있느니라. 무리마다 아니 각 개인조차, 자신의 지적ㆍ영적 자질에 따라서 너희의 비유를 제 나름대로 풀이할 수 있느니라. 너희의 빛이 비치게 해야 하지만 지혜롭고 신중하게 그렇게 하여라[9]. 아무도 등불을 켤 때, 그릇으로 덮거나 침대 밑에 두지 않고 등불을 받침 위에 두나니, 그곳에서 모두가 그 빛을 볼 수 있느니라.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늘나라에는 밝히지 말라고 감춘 것이 하나도 없고 궁극에 알려서는 안 될 비밀이 하나도 없느니라. 궁극에는 이 모든 것이 빛에 드러나리라
[10]. 군중, 그리고 군중이 어떻게 진리를 듣는가 하는 것만 생각하지 말고 또한 너희가 어떻게 듣는가 자신에게 눈을 돌리라. 내가 여러 번 너희에게 일렀음을 기억하라: 가진 자는 더욱 받겠고 가지지 않은 자는 자신이 가졌다고 생각하는 것마저 빼앗기리라
[11].”
1955 151:3.2 The continued discussion of parables and further instruction as to their interpretation may be summarized and expressed in modern phraseology as follows:
2000 151:3.2 비유에 대한 이어진 토론, 그리고 그 해석에 관한 계속된 가르침은 현대의 말투로 다음과 같이 간추리고 표현해도 좋다:
2001 CM 151:3.2 비유에 관한 이어진 토론, 그리고 그들의 해석에 대한 계속된 훈육은, 다음과 같이 현대용어로 요약해서 표현할 수 있다:
2007 URKA 151:3.2 비유에 관한 계속된 토의와 그들의 해석에 대한 좀 더 나아간 가르침은 다음과 같이 현대용어로 요약되고 표현될 수 있다:
2025 151:3.2 비유에 대한 이어진 토론, 그리고 그 해석에 관한 계속된 가르침은 현대의 말투로 다음과 같이 간추리고 표현해도 좋다:
1955 151:3.3 1. Jesus advised against the use of either fables or allegories in teaching the truths of the gospel. He did recommend the free use of parables, especially nature parables. He emphasized the value of utilizing the analogy existing between the natural and the spiritual worlds as a means of teaching truth. He frequently alluded to the natural as “the unreal and fleeting shadow of spirit realities.”
2000 151:3.3 1. 예수는 복음의 진리를 가르치는 데 꾸며낸 이야기나 우화(寓話)를 쓰지 말라고 조언하였다. 그는 비유, 특히 자연을 소재로 한 비유를 아낌없이 쓰기를 권고했다. 진리를 가르치는 수단으로 자연 세계와 영적 세계 사이에 존재하는 유사성을 이용하는 것이 가치 있다고 강조했다. 자연에 있는 것이 “영 실체의 그림자, 휙 지나가는 비현실적 그림자”라고 자주 언급했다.
2001 CM 151:3.3 1. 예수께서는, 복음의 진리를 가르칠 때, 꾸며낸 이야기나 우화, 둘 다 사용하지 말라고 조언했다. 비유, 특히 자연을 소재로 한 비유를 자유롭게 사용하라고 추천했다. 진리를 가르치는 수단으로서, 자연계와 영계 사이에 나타나는 유사성을 활용하는 것이 가치 있다고 강조했다. 자연계는 “영 실체의 비현실적이고 덧없는 그림자”라고 자주 언급했다.
2007 URKA 151:3.3 1. 예수는 복음의 진리를 가르치시면서 꾸민 이야기나 우화를 사용하지 말라고 조언하였다. 그는 비유, 특히 자연에 대한 비유의 자유로운 사용을 권하였다. 그는 진리를 가르치는 하나의 수단으로 자연과 영적 세계 사이에 존재하는 유사성을 활용하는 것이 가치 있음을 강조하였다. 그는 자연적인 것을 “영적 실체의 비 실질적이고 덧없는 그림자”로 자주 암시하였다.
2025 151:3.3 1. 예수는 복음의 진실을 가르치는 데 꾸며낸 이야기나 우화(寓話)를 쓰지 말라고 조언하였다. 그는 비유, 특히 자연을 소재로 한 비유를 아낌없이 쓰기를 권고했다. 진실을 가르치는 수단으로 자연 세계와 영적 세계 사이에 존재하는 유사성을 이용하는 것이 가치 있다고 강조했다. 자연에 있는 것이 “영 실체의 그림자, 휙 지나가는 비현실적 그림자”라고 자주 언급했다.
1955 151:3.4 2. Jesus narrated three or four parables from the Hebrew scriptures, calling attention to the fact that this method of teaching was not wholly new. However, it became almost a new method of teaching as he employed it from this time onward.
2000 151:3.4 2. 예수는 히브리 성서로부터 서너 가지 비유를 말씀했고, 이 교육 방법이 온통 새롭지는 않다는 사실에 주의를 불러일으켰다. 그러나 이때부터 계속 이용한 바와 같이, 비유는 거의 새로운 교육 방법이 되었다.
2001 CM 151:3.4 2. 예수께서는 히브리 성서에서 서너 개의 비유를 이야기하면서, 이런 교육 방법이 전적으로 새로운 것이 아니라는 사실에 주의를 환기시켰다. 그러나 예수께서 이때부터 비유를 계속 이용하자, 이것은 대체로 새로운 교육 방법이 됐다.
2007 URKA 151:3.4 2. 예수는 히브리 성서에서 서너 개의 비유를 들어서 이러한 가르침의 방법이 전적으로 새로운 것은 아니라는 사실에 주의를 환기시키셨다. 그러나 이때로부터 그가 비유를 사용함으로 말미암아 그것은 거의 하나의 새로운 가르침의 방법의 기원이 되었다.
2025 151:3.4 2. 예수는 히브리 성서로부터 서너 가지 비유를 말씀했고, 이 교육 방법이 온통 새롭지는 않다는 사실에 주의를 불러일으켰다. 그러나 이때부터 계속 이용한 바와 같이, 비유는 거의 새로운 교육 방법이 되었다.
1955 151:3.5 3. In teaching the apostles the value of parables, Jesus called attention to the following points:
2000 151:3.5 3. 사도들에게 비유의 가치를 가르치면서, 예수는 다음 몇 가지에 주의를 불러일으켰다:
2001 CM 151:3.5 3. 예수께서는 비유의 가치를 사도들에게 가르치면서 다음 몇 가지에 주의를 환기시켰다:
2007 URKA 151:3.5 3. 비유의 가치를 사도들에게 가르치시면서 예수는 다음의 점들에 주의를 주었다:
2025 151:3.5 3. 사도들에게 비유의 가치를 가르치면서, 예수는 다음 몇 가지에 주의를 불러일으켰다:
1955 151:3.6 The parable provides for a simultaneous appeal to vastly different levels of mind and spirit. The parable stimulates the imagination, challenges the discrimination, and provokes critical thinking; it promotes sympathy without arousing antagonism.
2000 151:3.6 비유는 방대하게 다른 수준의 지성과 영에게 동시에 호소할 수 있게 한다. 비유는 상상력을 자극하고 분별력을 요구하며 비판하는 생각을 촉진시킨다. 비유는 적대 감정을 일으키지 않으면서 이해를 촉진시킨다.
2001 CM 151:3.6 비유는, 대단히 다른 수준의 정신과 영들에게 동시적인 호소력을 제공한다. 비유는, 상상력을 자극하고, 판별력에 도전하고, 비평적으로 생각하도록 자극하며;적대감을 유발시키지 않으면서 공감하도록 촉진시킨다.
2007 URKA 151:3.6 비유는 광대하게 다른 차원의 마음과 영들에게 동시적인 호소력을 제공한다. 비유는 상상력을 자극하고, 차별에 도전하고, 비판적인 생각을 선동한다; 그것은 반목을 유발시키지 않으면서 동정심을 도모한다.
2025 151:3.6 비유는 방대하게 다른 수준의 지성과 영에게 동시에 호소할 수 있게 한다. 비유는 상상력을 자극하고 분별력을 요구하며 비판하는 생각을 촉진시킨다. 비유는 적대 감정을 일으키지 않으면서 이해를 촉진시킨다.
1955 151:3.7 The parable proceeds from the things which are known to the discernment of the unknown. The parable utilizes the material and natural as a means of introducing the spiritual and the supermaterial.
2000 151:3.7 비유는 아는 것으로부터 알지 못하는 것을 깨우치는 경지까지 나아간다. 비유는 영적이고 초물질인 것을 소개하는 수단으로서, 물질적이고 자연스러운 것을 이용한다.
2001 CM 151:3.7 비유는, 알려진 것에서 출발하여, 알려지지 않은 것을 식별할 수 있게 해준다. 비유는, 영적이고 초물질적인 것을 소개하기 위해, 물질적이고 자연스런 것을 그 수단으로 동원한다.
2007 URKA 151:3.7 비유는 알려진 것을 통하여 알지 못하는 것을 식별하게 해준다. 비유는 영적이며 초물질적인 것을 소개하기 위한 방법으로 물질적인 것과 자연적인 것을 활용한다.
2025 151:3.7 비유는 아는 것으로부터 알지 못하는 것을 깨우치는 경지까지 나아간다. 비유는 영적이고 초물질인 것을 소개하는 수단으로서, 물질적이고 자연스러운 것을 이용한다.
1955 151:3.8 Parables favor the making of impartial moral decisions. The parable evades much prejudice and puts new truth gracefully into the mind and does all this with the arousal of a minimum of the self-defense of personal resentment.
2000 151:3.8 비유는 치우치지 않은 도덕적 결정을 내리기 쉽게 만든다. 비유는 많은 편견을 피하고 새로운 진리를 품위 있게 머리 속에 받아들이게 하며, 개인적으로 분개하는 자기 방어를 최소로 줄이면서 이 모든 것을 이룬다.
2001 CM 151:3.8 비유는 치우치지 않는 도덕적 결정을 내리도록 촉진한다. 비유는 편견을 많이 줄여주고, 새 진리를 정신 속에 은혜롭게 넣어주며, 개인적으로 분개하는 자기-방어를 최소한으로 줄이면서 이 모든 것을 이룩한다.
2007 URKA 151:3.8 비유는 편견 없는 도덕적 결정을 내리는데 도움을 준다. 비유는 많은 선입관을 피하게 하고, 새로운 진리를 우아하게 마음속에 넣어주고, 개인적 분개심에서 오는 자아-방어를 최소한으로 유발하면서 이 모든 것을 이행한다.
2025 151:3.8 비유는 치우치지 않은 도덕적 결정을 내리기 쉽게 만든다. 비유는 많은 편견을 피하고 새로운 진실을 품위 있게 머리 속에 받아들이게 하며, 개인적으로 분개하는 자기 방어를 최소로 줄이면서 이 모든 것을 이룬다.
1955 151:3.9 To reject the truth contained in parabolical analogy requires conscious intellectual action which is directly in contempt of one’s honest judgment and fair decision. The parable conduces to the forcing of thought through the sense of hearing.
2000 151:3.9 비유의 유사한 점에 담긴 진리를 물리치는 것은 의식하여 머리 쓰는 것이 요구되며, 이것은 사람의 정직한 판단과 정당한 결정을 직접 무시한다. 비유는 듣는 감각을 통해서, 사람이 생각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든다.
2001 CM 151:3.9 비유의 유사성에 포함된 진리를 거절하는 데는, 한 사람의 정직한 판단과 공평한 결정을 직접 무시하는, 의식적인 지적 행동이 요구된다. 비유는 듣는 감각을 통해서 사고{思考}를 강화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2007 URKA 151:3.9 비유적인 유사성에 포함된 진리를 거절하는 것은, 그 사람의 정직한 판단과 공정한 결정을 직접적으로 경멸하는 의식적 지능행동을 필요로 한다. 비유는 듣는 감각을 통하여 생각을 강화시키도록 이끌어준다.
2025 151:3.9 비유의 유사한 점에 담긴 진리를 물리치는 것은 의식하여 머리 쓰는 것이 요구되며, 이것은 사람의 정직한 판단과 정당한 결정을 직접 무시한다. 비유는 듣는 감각을 통해서, 사람이 생각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든다.
1955 151:3.10 The use of the parable form of teaching enables the teacher to present new and even startling truths while at the same time he largely avoids all controversy and outward clashing with tradition and established authority.
2000 151:3.10 비유 형태의 가르침을 쓰는 것은 그 선생으로 하여금 새로운, 아니 놀랍기도 한 진리를 내놓게 만들며, 한편 동시에 어떤 논쟁도, 그리고 전통과 확립된 권한과 겉으로 부딪치는 것을 대체로 피한다.
2001 CM 151:3.10 비유 형식을 이용해서 가르치는 것은, 그 선생으로 하여금 새롭고 놀라운 진리까지 제시할 수 있게 해주는 동시에, 어떤 논쟁이든지 그리고 어떤 전통이나 확립된 권위든지 겉으로 부딪치는 것을 대체로 피하게 한다.
2007 URKA 151:3.10 가르침에서 비유형식의 사용은 선생에게 새롭고 놀라운 진리까지도 제시할 수 있게 해주며, 동시에 그는 주로 모든 논쟁 그리고 전통이나 확립된 권한과의 외면적 마찰을 피하게 해준다.
2025 151:3.10 비유 형태의 가르침을 쓰는 것은 그 선생으로 하여금 새로운, 아니 놀랍기도 한 진리를 내놓게 만들며, 한편 동시에 어떤 논쟁도, 그리고 전통과 확립된 권한과 겉으로 부딪치는 것을 대체로 피한다.
1955 151:3.11 The parable also possesses the advantage of stimulating the memory of the truth taught when the same familiar scenes are subsequently encountered.
2000 151:3.11 비유는 또한 나중에 똑같은 익숙한 장면과 마주칠 때, 가르친 진리를 기억하도록 자극하는 이점을 가진다.
2001 CM 151:3.11 또한 비유는 똑같은 익숙한 광경을 나중에 보게 될 때, 그것에서 배웠던 진리를 기억하도록 자극하는 이점을 갖고 있다.
2007 URKA 151:3.11 비유는 또한 같은 익숙한 광경을 나중에 마주치게 될 때, 그것에서 배웠던 진리에 대한 기억을 자극하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2025 151:3.11 비유는 또한 나중에 똑같은 익숙한 장면과 마주칠 때, 가르친 진리를 기억하도록 자극하는 이점을 가진다.
1955 151:3.12 In this way Jesus sought to acquaint his followers with many of the reasons underlying his practice of increasingly using parables in his public teaching.
2000 151:3.12 이 방법으로 예수는 따르는 사람들로 하여금 대중을 가르칠 때 어째서 점점 더 비유를 쓰는 습관을 가지게 되었는가 알게 하려고 애썼다.
2001 CM 151:3.12 예수께서는, 대중을 가르칠 때 왜 점점 더 비유를 사용하는 습관을 갖게 되었는지를, 따르는 자들에게 이런 식으로 알려주려고 애썼다.
2007 URKA 151:3.12 이런 식으로 예수는, 그의 대중 가르침에서 비유 사용이 점점 늘어가는 그의 실천 관행에 내제되어있는 여러 가지 이유들을, 자신의 추종자들이 익히 알도록 애썼다.
2025 151:3.12 이 방법으로 예수는 따르는 사람들로 하여금 대중을 가르칠 때 어째서 점점 더 비유를 쓰는 습관을 가지게 되었는가 알게 하려고 애썼다.
1955 151:3.13 Toward the close of the evening’s lesson Jesus made his first comment on the parable of the sower. He said the parable referred to two things: First, it was a review of his own ministry up to that time and a forecast of what lay ahead of him for the remainder of his life on earth. And second, it was also a hint as to what the apostles and other messengers of the kingdom might expect in their ministry from generation to generation as time passed.
2000 151:3.13 저녁 수업이 끝날 무렵에, 예수는 씨 뿌리는 자의 비유에 대하여 처음으로 논평했다. 그 비유가 두 가지를 언급한다고 했다: 첫째로, 그 비유는 그때까지 자신의 사명에 대한 평가였고, 땅에서 여생 동안에 자기 앞에 놓인 일을 예측한 것이었다. 둘째로, 또한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사도들, 그리고 다른 하늘나라 사자들이 대대로 봉사하면서 무엇을 기대할 수 있는가 넌지시 암시한 것이었다.
2001 CM 151:3.13 저녁 수업이 끝날 무렵에, 예수께서 씨 뿌리는 자 비유를 처음으로 언급했다. 그 비유가 두 가지를 나타내고 있다고 말씀했다:첫째로, 그 비유는 그때까지 자신의 사역을 돌아보고, 이 세상에서 다가올 여생 동안 자신 앞에 놓이게 될 것을 예측해 본 것이었다. 둘째로,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사도들 및 다른 천국 사자들이 대대로 사역하면서 무엇을 기대할 수 있는지, 넌지시 암시한 것이기도 했다.
2007 URKA 151:3.13 저녁 수업시간이 끝날 무렵에, 예수가 처음으로 씨를 뿌리는 자의 비유에 관해 언급하였다. 그는 그 비유가 두 가지를 나타내고 있다고 말씀하였다: 첫째, 그것은 그 때까지의 그 자신의 사명활동을 다시 돌아보고, 다가올 이 세상에서의 나머지 일생 동안 그의 앞에 놓여 질 것을 예측해 본 것이었다. 둘째, 그것은 또한 사도들과 왕국의 다른 메신저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대대로 그들의 사명활동에서 기대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한 암시였다.
2025 151:3.13 저녁 수업이 끝날 무렵에, 예수는 씨 뿌리는 자의 비유에 대하여 처음으로 논평했다. 그 비유가 두 가지를 언급한다고 했다: 첫째로, 그 비유는 그때까지 자신의 사명에 대한 평가였고, 땅에서 여생 동안에 자기 앞에 놓인 일을 예측한 것이었다. 둘째로, 또한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사도들, 그리고 다른 하늘나라 사자들이 대대로 봉사하면서 무엇을 기대할 수 있는가 넌지시 암시한 것이었다.
1955 151:3.14 Jesus also resorted to the use of parables as the best possible refutation of the studied effort of the religious leaders at Jerusalem to teach that all of his work was done by the assistance of demons and the prince of devils. The appeal to nature was in contravention of such teaching since the people of that day looked upon all natural phenomena as the product of the direct act of spiritual beings and supernatural forces. He also determined upon this method of teaching because it enabled him to proclaim vital truths to those who desired to know the better way while at the same time affording his enemies less opportunity to find cause for offense and for accusations against him.
2000 151:3.14 예수는 또한 예루살렘의 종교 지도자들의 세심한 노력에 대하여 가능한 최선의 반박으로서 비유를 쓰는 데 의존했는데, 이들은 그가 한 일이 모두 악령과 악마 임금의 도움을 얻어서 행해졌다고 가르쳤다. 모든 자연 현상이 영적 존재들과 초자연 물력의 직접 행위로 생긴 산물이라고 그 시절의 사람들이 여겼기 때문에, 자연에 호소하는 것은 그러한 가르침에 대한 반박이었다. 이 교육 방법을 택한 것은 또한 그로 하여금 더 나은 길을 알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중대한 진리를 선포할 수 있게 하였고, 동시에 적들이 기분 상하여 그를 고발할 구실을 찾을 기회를 줄이기 때문이었다.
2001 CM 151:3.14 예수께서는 또한 예루살렘 종교 지도자들의 세심한 노력에 대해 가능한 최선의 반박으로서 비유를 사용하는 데 의존했는데, 그들은 그가 한 모든 업적이 귀신들과 마귀 두목의 도움을 받아서 이뤄졌다고 가르쳤다. 당시 사람들은 모든 자연 현상을 영적 존재나 초자연적 세력들의 직접 산물이라고 여겼으므로, 자연에 호소하는 것은 그런 가르침에 대한 반박이었다. 또한 이런 교육 방법을 사용하기로 결정한 것은, 그것이 더 좋은 길을 알고자하는 자들에게는 생생한 진리를 선포할 수 있게 해주는 동시에, 적들이 그를 공격하거나 고소할 근거를 찾을 기회를 줄여주기 때문이었다.
2007 URKA 151:3.14 예수는 또한 그의 모든 업적이 악마들과 악마들의 영주의 도움을 받아서 이루었다고 말하는 예루살렘 종교 영도자들의 끊임없는 노력에 대한 최상의 반박으로써 이러한 비유에 의지하였다. 그 당시의 사람들은 모든 자연현상을 영적 존재나 초자연적 기세의 직접적인 활동의 산물이라고 여기고 있었기 때문에, 자연에 호소하는 것은 그러한 가르침을 반박하는 것이었다. 또한, 그것이 한편으로는 그의 적들에게 그를 괴롭히기 위한 트집이나 비난할 거리를 찾을 기회를 잘 제공하지 않으면서, 동시에 더 좋은 길을 알기를 열망하는 저들에게 그가 생명의 진리를 선포할 수 있도록 하기 때문에, 그는 가르침에 대한 이러한 방법을 결심하였다.
2025 151:3.14 예수는 또한 예루살렘의 종교 지도자들의 세심한 노력에 대하여 가능한 최선의 반박으로서 비유를 쓰는 데 의존했는데, 이들은 그가 한 일이 모두 악령과 악마 임금의 도움을 얻어서 행해졌다고 가르쳤다. 모든 자연 현상이 영적 존재들과 초자연 물력의 직접 행위로 생긴 산물이라고 그 시절의 사람들이 여겼기 때문에, 자연에 호소하는 것은 그러한 가르침에 대한 반박이었다. 이 교육 방법을 택한 것은 또한 그로 하여금 더 나은 길을 알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중대한 진리를 선포할 수 있게 하였고, 동시에 적들이 기분 상하여 그를 고발할 구실을 찾을 기회를 줄이기 때문이었다.
1955 151:3.15 Before he dismissed the group for the night, Jesus said: “Now will I tell you the last of the parable of the sower. I would test you to know how you will receive this: The kingdom of heaven is also like a man who cast good seed upon the earth; and while he slept by night and went about his business by day, the seed sprang up and grew, and although he knew not how it came about, the plant came to fruit. First there was the blade, then the ear, then the full grain in the ear. And then when the grain was ripe, he put forth the sickle, and the harvest was finished. He who has an ear to hear, let him hear.”
2000 151:3.15 밤 동안에 그 무리를 해산하기 전에, 예수는 말했다: “이제 내가 씨 뿌리는 자의 비유의 마지막을 너희에게 이르리라. 너희가 이를 어떻게 받아들일까 알려고 너희를 시험하고자 하노라: 하늘나라는 또한 땅에 좋은 씨앗을 던지는 사람과 같으니라. 밤에는 자고 낮에 일에 몰두하는 동안 그 씨가 싹트고 자랐고, 비록 어찌 그렇게 되었는지 알지 못했으나 그 식물이 열매를 맺게 되었더라. 처음에 잎이 나고 다음에 이삭이, 다음에 이삭에서 익은 알곡이 생겼더라. 그리고 나서 곡식이 익었을 때 낫을 휘둘렀고 추수가 끝났느니라. 들을 귀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2001 CM 151:3.15 이날 밤 사람들을 해산시키기 전에 예수께서 말씀했다:“이제 내가 씨 뿌리는 자 비유의 마지막 부분을 말해주겠다. 너희가 이것을 어떻게 받아들일지 알기 위하여 시험하려고 한다:하늘 나라는 땅에 좋은 씨를 뿌리는 어떤 사람과 같으니;그가 밤에는 자고 낮에는 자기 일을 보러 다니는 동안에, 그 씨가 싹이 나고 자라나서 어떻게 돼가는 줄을 알지 못했음에도, 그 식물이 열매를 맺었다. 처음에는 싹이 났고, 다음에는 이삭이 나왔고, 그다음에는 이삭에 충실한 결실이 맺혔다. 그런 후에, 곡식이 익으면 곧 낫을 대고, 추수를 끝냈다.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어라.”
2007 URKA 151:3.15 그 날 밤 사람들을 해산시키기 전에, 예수가 말씀하였다: “이제 내가 씨를 뿌리는 자의 비유의 마지막 부분을 말해 주겠다. 나는 너희가 이것을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지 시험하고 싶다: 하늘의 왕국은 땅에 좋은 씨를 뿌리는 사람과 같다; 그가 밤에는 자고 낮에는 일에 열중하는 사이에 그 씨가 싹트고 자랐고, 그리고 그가 비록 그것이 어찌 그렇게 된 것인지 몰랐으나, 그 나무는 열매를 맺었다. 처음에는 싹이요, 다음에는 이삭이요, 그 다음에는 이삭에서 충실한 곡식이 되었다. 그리고 곡식이 익게 되었으니 그가 낫을 휘둘렀고 그리고는 추수가 완결되었다.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으라.”
2025 151:3.15 밤 동안에 그 무리를 해산하기 전에, 예수는 말했다: “이제 내가 씨 뿌리는 자의 비유의 마지막을 너희에게 이르리라. 너희가 이를 어떻게 받아들일까 알려고 너희를 시험하고자 하노라: 하늘나라는 또한 땅에 좋은 씨앗을 던지는 사람과 같으니라. 밤에는 자고 낮에 일에 몰두하는 동안 그 씨가 싹트고 자랐고, 비록 어찌 그렇게 되었는지 알지 못했으나 그 식물이 열매를 맺게 되었더라. 처음에 잎이 나고 다음에 이삭이, 다음에 이삭에서 익은 알곡이 생겼더라. 다음에 곡식이 익었을 때 낫을 휘둘렀고 추수가 끝났느니라[12]. 들을 귀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1955 151:3.16 Many times did the apostles turn this saying over in their minds, but the Master never made further mention of this addition to the parable of the sower.
2000 151:3.16 여러 번 사도들은 머리 속에서 이 말씀을 숙고해보았지만, 주는 씨 뿌리는 자의 비유에 덧붙인 이 말씀을 더 언급하지 않았다.
2001 CM 151:3.16 사도들은 이 말씀을 마음 속에 여러 번 생각했지만, 주님은 씨 뿌리는 자 비유에 덧붙인 이 말씀을 결코 더 이상 언급하지 않았다.
2007 URKA 151:3.16 사도들은 이 말을 마음속에서 여러 차례 생각해 보았지만, 그러나 주(主)는 결코 씨를 뿌리는 자에 대한 비유의 이 마지막 부분에 대해서 더 이상 언급하지 않았다.
2025 151:3.16 여러 번 사도들은 머리 속에서 이 말씀을 숙고해보았지만, 주는 씨 뿌리는 자의 비유에 덧붙인 이 말씀을 더 언급하지 않았다.
4. MORE PARABLES BY THE SEA
4. 바닷가에서 말씀한 다른 여러 비유
4. 해변에서 말씀하신 다른 여러 비유
4. 해변에서 비유를 좀 더 말씀 하다
4. 바닷가에서 말씀하신 다른 여러 비유
1955 151:4.1 The next day Jesus again taught the people from the boat, saying: “The kingdom of heaven is like a man who sowed good seed in his field; but while he slept, his enemy came and sowed weeds among the wheat and hastened away. And so when the young blades sprang up and later were about to bring forth fruit, there appeared also the weeds. Then the servants of this householder came and said to him: ‘Sir, did you not sow good seed in your field? Whence then come these weeds?’ And he replied to his servants, ‘An enemy has done this.’ The servants then asked their master, ‘Would you have us go out and pluck up these weeds?’ But he answered them and said: ‘No, lest while you are gathering them up, you uproot the wheat also. Rather let them both grow together until the time of the harvest, when I will say to the reapers, Gather up first the weeds and bind them in bundles to burn and then gather up the wheat to be stored in my barn.’”
2000 151:4.1 이튿날 예수는 다시 배에서 사람들을 가르치며 말했다: “하늘나라는 밭에 좋은 씨앗을 뿌린 사람과 같으니라. 그러나 그가 자는 동안, 적이 와서 밀 사이에 잡초를 뿌리고 서둘러 사라졌고, 그래서 어린 잎이 솟아나고 나중에 열매를 맺으려 했을 때 잡초들도 또한 생겼더라. 그러자 이 주인의 종들이 와서 말하되, ‘주여, 밭에 당신이 좋은 씨앗을 뿌리지 아니하였나이까? 그러면 어디서부터 이 잡초들이 생기나이까?’ 그가 종들에게 대답하되, ‘적이 이 일을 하였도다.’ 그러자 종들이 주인에게 묻되, ‘우리가 나가서 이 잡초들을 뽑아 버리기를 원하시나이까?’ 그러나 그가 대답하였더라. ‘아니라, 잡초들을 모으면서 너희가 밀까지 뿌리를 뽑을까 두려우니라. 차라리 거둘 때까지 모두 자라게 버려두라. 그때 거두는 사람들에게 이르리니, 가서 먼저 잡초들을 모으고 다발로 묶어 불태우고, 그리고 나서 밀을 거두어 내 창고에 저장하라.’”
2001 CM 151:4.1 예수께서 이튿날 다시 배에서 사람들을 가르치면서 말씀했다:“하늘 나라는 좋은 씨를 자기 밭에 뿌린 어떤 사람과 같은데;아무튼 그가 자는 동안에 원수가 와서 곡식 가운데 잡초를 덧뿌리고 급히 도망갔다. 그리하여 어린 싹들이 돋아나고 나중에 결실할 때에 이르자, 잡초들도 나타났다. 그러자 이 집주인의 하인들이 와서 말했다;‘주인님, 당신의 밭에 좋은 씨를 뿌리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어찌하여 이 잡초들이 생겼습니까?’ 그가 하인들에게 대답했다;‘원수가 이렇게 했구나.’ 하인들이 말했다;‘그러면 우리가 나가서 이 잡초들을 뽑아버리기 원하십니까?’ 그러나 그는 하인들에게 대답했다;‘아니다, 너희가 잡초들을 뽑아서 모으는 동안에, 곡식까지 뽑을까 걱정이다. 차라리 둘 다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게 둬라, 그때 내가 추수꾼들에게 말하기를, 먼저 잡초들을 모아 단으로 묶어 불사르고, 그다음에 곡식을 모아서 내 곳간에 넣으라고 할 것이다.”
2007 URKA 151:4.1 다음날 예수가 다시 배에서 사람들을 가르치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였다: “하늘의 왕국은 좋은 씨를 자기 밭에 뿌린 사람과 같은데, 그가 잘 때에 그 원수가 와서 밀 가운데에 잡초 씨를 뿌리고는 황급히 사라졌다. 그리하여 어린 싹이 돋아나고 나중에 결실할 때에 이르게 되자, 거기에 잡초도 또한 나타났다. 그러자 이 집주인의 하인들이 와서 그에게 말했다; ‘주여, 당신은 당신의 밭에 좋은 씨를 심지 아니하였습니까? 그런데 이들 잡초가 어디서 생겼습니까?’ 그러자 그가 자기 하인들에게 대답하되, ‘원수가 이렇게 하였구나.’ 이에 하인들이 그들의 주인에게 말하되, ‘우리가 가서 이 잡초들을 뽑기를 원하십니까?’ 그러나 그는 그들에게 대답하여 말하되, ‘아니다, 너희가 그것들을 모아들이는 동안, 너희가 밀까지 뽑을 것이 걱정이 되는구나. 차라리 추수 때까지 둘 모두 함께 자라게 놓아두라, 그 때 내가 거두는 자들에게 말하리니, 잡초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고, 곡식은 모아 내 곳간에 넣으라고 할 것이다.”
2025 151:4.1 이튿날 예수는 다시 배에서 사람들을 가르치며 말했다: “하늘나라는 밭에 좋은 씨앗을 뿌린 사람과 같으니라. 그러나 그가 자는 동안, 적이 와서 밀 사이에 잡초를 뿌리고 서둘러 사라졌고, 그래서 어린 잎이 솟아나고 나중에 열매를 맺으려 했을 때 잡초들도 또한 생겼더라. 그러자 이 주인의 종들이 와서 말하되, ‘주여, 밭에 당신이 좋은 씨앗을 뿌리지 아니하였나이까? 그러면 어디서부터 이 잡초들이 생기나이까?’ 그가 종들에게 대답하되, ‘적이 이 일을 하였도다.’ 그러자 종들이 주인에게 묻되, ‘우리가 나가서 이 잡초들을 뽑아 버리기를 원하시나이까?’ 그러나 그가 대답하였더라. ‘아니라, 잡초들을 모으면서 너희가 밀까지 뿌리를 뽑을까 두려우니라. 차라리 거둘 때까지 모두 자라게 버려 두라. 그때 거두는 사람들에게 이르리니, 가서 먼저 잡초들을 모으고 다발로 묶어 불태우고, 다음에 밀을 거두어 내 창고에 저장하라.’”[13]
1955 151:4.2 After the people had asked a few questions, Jesus spoke another parable: “The kingdom of heaven is like a grain of mustard seed which a man sowed in his field. Now a mustard seed is the least of seeds, but when it is full grown, it becomes the greatest of all herbs and is like a tree so that the birds of heaven are able to come and rest in the branches thereof.”
2000 151:4.2 사람들이 몇 마디 묻고 난 뒤에 예수는 또 다른 비유를 말했다: “하늘나라는 사람이 자기 밭에 뿌린 겨자 씨앗 같으니라. 자, 겨자씨는 씨들 가운데 가장 적으나, 제대로 자라면, 모든 풀 가운데 가장 크게 되고 나무 같아서 하늘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서 쉴 수 있느니라.”
2001 CM 151:4.2 사람들이 몇 가지 질문을 한 후에, 예수께서 다른 비유를 말씀했다:“하늘 나라는 마치, 어떤 사람이 자기 밭에 뿌린 겨자씨 한 알 같다. 지금은 겨자 씨 하나가 씨들 가운데 가장 작지만, 그것이 다 자란 후에는 모든 목초 중에서 가장 크게 되고, 마치 나무처럼 되어, 공중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서 쉴 수 있게 된다.”
2007 URKA 151:4.2 사람들이 몇 가지의 질문을 한 후에, 예수가 또 다른 비유를 말씀하였다: “하늘의 왕국은 마치 어떤 사람이 자기 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다. 지금은 겨자 씨 하나가 씨들 중에 작지만, 그것이 다 자란 후에는 그것이 모든 목초들 중에서 가장 크게 되고 마치 하나의 나무처럼 되어, 공중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서 쉴 수 있게 된다.”
1955 151:4.3 “The kingdom of heaven is also like leaven which a woman took and hid in three measures of meal, and in this way it came about that all of the meal was leavened.”
2000 151:4.3 “하늘나라는 또한 누룩과 같으니, 한 여인이 누룩을 가져다가 가루로 세 그릇 속에 감추어 두었고 이 방법으로 가루 전부가 부풀려졌느니라.”
2001 CM 151:4.3 “또한 하늘 나라는 마치, 어떤 여자가 가루 세 말 속에 넣어 전부 부풀게 한 누룩 같으니, 이렇게 해서 가루가 전부 발효됐다.”
2007 URKA 151:4.3 “하늘의 왕국은 또한 마치 여자가 세 그릇의 가루를 가져와 그 안에 감춰진 누룩과 같으니, 그러니 이렇게 하여 가루의 모두가 부풀어지는 것이다.”
1955 151:4.4 “The kingdom of heaven is also like a treasure hidden in a field, which a man discovered. In his joy he went forth to sell all he had that he might have the money to buy the field.”
2000 151:4.4 “하늘나라는 또한 밭에 숨겨진 보물과 같으니라. 한 사람이 보물을 발견하였더니, 기뻐하면서 그 밭 살 돈을 마련하려고 전 재산을 팔러 갔더라.”
2001 CM 151:4.4 “또한 하늘 나라는 마치 밭에 감춰진 보물과 같은데, 어떤 사람이 이 보물을 발견했다. 그는 기뻐하면서 그 밭을 살 돈을 마련하려고 전 재산을 팔러 나갔다.”
2007 URKA 151:4.4 “하늘의 왕국은 또한 마치 어떤 사람이 발견한 밭에 감춰진 보화와 같다. 그는 기뻐하며 그 밭을 사려는 돈을 가져보려고 그가 가진 모든 것을 팔러 나갔다.”
1955 151:4.5 “The kingdom of heaven is also like a merchant seeking goodly pearls; and having found one pearl of great price, he went out and sold everything he possessed that he might be able to buy the extraordinary pearl.”
2000 151:4.5 “하늘나라는 또한 참한 진주를 찾고 있는 상인과 같으니, 큰 값어치가 있는 진주를 찾고 나서, 그 특별한 진주를 살 수 있도록 가진 것을 모두 팔려고 나갔더라.”
2001 CM 151:4.5 “또한 하늘 나라는 마치, 좋은 진주를 구하는 어떤 장사 같은데;매우 값진 진주 하나를 발견하자, 그 진주를 살 수 있을까 하여 나가서 자기 소유를 전부 팔았다.”
2007 URKA 151:4.5 “하늘의 왕국은 또한 마치 값진 진주를 구하는 상인과 같다; 매우 값진 진주 하나를 발견하게 되자, 그는 그 엄청난 진주를 사 보려고 그가 소유한 그 모든 것을 나가서 팔았다.”
1955 151:4.6 “Again, the kingdom of heaven is like a sweep net which was cast into the sea, and it gathered up every kind of fish. Now, when the net was filled, the fishermen drew it up on the beach, where they sat down and sorted out the fish, gathering the good into vessels while the bad they threw away.”
2000 151:4.6 “또, 하늘나라는 바다 속에 던진 후릿그물 같으니, 온갖 종류의 물고기를 거두었더라. 이제, 그물이 찼을 때 어부들이 바닷가에 당겨놓고, 거기에 앉아서 물고기를 추려내며, 좋은 물고기는 그릇에 모으고 나쁜 물고기는 던져 버렸더라.”
2001 CM 151:4.6 “다시 말하는데, 하늘 나라는 마치 바다에 던진 쓸어내기 식 그물과 같으며, 이 그물이 모든 종류의 물고기를 모았다. 이윽고 그 그물이 가득하게 되자, 어부들이 그것을 물가로 끌어냈고, 거기 앉아서 고기를 분류했는데, 좋은 것은 그릇에 담고 나쁜 것은 내버렸다.”
2007 URKA 151:4.6 “다시 말해서, 하늘의 왕국은 마치 바다에 던져져서 온갖 고기를 끌어 모아 올리는 후릿그물과 같다. 이제 그물이 가득 차게 되었으니, 어부들이 그것을 물가로 끌어냈고, 그들은 거기에 앉아서 고기들을 분류하였는데, 좋은 것들은 그릇에 담고 나쁜 것은 내어버렸다.”
1955 151:4.7 Many other parables spoke Jesus to the multitudes. In fact, from this time forward he seldom taught the masses except by this means. After speaking to a public audience in parables, he would, during the evening classes, more fully and explicitly expound his teachings to the apostles and the evangelists.
2000 151:4.7 예수는 많은 다른 비유를 군중에게 이야기하였다. 사실은, 이때 이후로, 이 수단 외에 대중을 가르치는 일이 드물었다. 비유로 공석에서 청중에게 말씀한 뒤에, 저녁 수업 동안에, 그는 사도와 전도사들에게 가르침을 더욱 자세하고 분명하게 풀이하곤 했다.
2001 CM 151:4.7 예수께서 다른 여러 비유를 대중에게 말씀했다. 사실상, 이때 이후로 이 방법을 사용하지 않고는 무리를 거의 가르치지 않았다. 일반 청중에게 비유로 말씀한 후에, 저녁 수업 동안에 사도와 전도자들에게 그 교훈을 더 자세하고 명료하게 설명하곤 했다.
2007 URKA 151:4.7 예수가 다른 많은 비유를 군중들에게 말씀하였다. 사실, 이 시간 이후부터는 이 방법에 의하지 않고는 군중들을 거의 가르치시지 않았다. 공개적인 청중들에게 비유로 말씀한 후에, 그는 밤 시간 동안에 그의 가르침을 사도들과 전도자들에게 좀 더 충만하고도 명료하게 설명해 주었다.
5. THE VISIT TO KHERESA
5. 케레사를 방문하다
5. 케레사를 방문함
5. 게라사를 방문하다
5. 케레사를 방문하다
1955 151:5.1 The multitude continued to increase throughout the week. On Sabbath Jesus hastened away to the hills, but when Sunday morning came, the crowds returned. Jesus spoke to them in the early afternoon after the preaching of Peter, and when he had finished, he said to his apostles: “I am weary of the throngs; let us cross over to the other side that we may rest for a day.”
2000 151:5.1 군중이 그 주 내내 계속 불어났다. 안식일에 예수는 서둘러 산으로 갔지만, 일요일 아침이 다가왔을 때, 군중이 돌아왔다. 베드로가 설교한 뒤에 예수는 오후에 일찍 말씀했고, 말씀을 마치자 사도들에게 말했다: “내가 군중에 지쳤으니, 우리가 하루를 쉬도록 저편으로 건너가자.”
2001 CM 151:5.1 그 주 내내 대중이 계속 늘어났다. 안식일에 예수께서 서둘러 언덕으로 떠났으나, 일요일 아침이 되자, 인파는 다시 돌아왔다. 베드로가 설교한 다음, 예수께서 오후 일찍 그들에게 말씀했는데, 마치고 난 후에 사도들에게 말씀했다:“내가 군중 때문에 매우 피곤하니;하루 휴식을 취하도록 저편으로 건너가자.”
2007 URKA 151:5.1 그 주내내 군중들이 계속하여 늘었다. 안식일에 예수가 서둘러 언덕으로 떠났지만, 일요일 아침이 오자, 그 무리들은 다시 돌아왔다. 예수는 베드로가 설교한 다음, 이른 오후에 그들에게 말씀하였는데, 그가 말을 완결하고 나서 사도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였다: “내가 군중들 때문에 지쳤으니, 저쪽 편으로 건너가서 하루 정도 휴식을 취하도록 하자.”
1955 151:5.2 On the way across the lake they encountered one of those violent and sudden windstorms which are characteristic of the Sea of Galilee, especially at this season of the year. This body of water is almost seven hundred feet below the level of the sea and is surrounded by high banks, especially on the west. There are steep gorges leading up from the lake into the hills, and as the heated air rises in a pocket over the lake during the day, there is a tendency after sunset for the cooling air of the gorges to rush down upon the lake. These gales come on quickly and sometimes go away just as suddenly.
2000 151:5.2 호수를 건너가는 길에 그들은 사납고 갑작스러운 폭풍을 만났는데, 이것은 특히 해마다 이 계절에 갈릴리 바다의 특징이었다. 이 수역(水域)은 해면 밑으로 거의 210미터이고, 특히 서쪽은 높은 둑으로 둘러싸여 있었다. 호수로부터 산으로 이르는 가파른 골짜기들이 있었다. 낮 동안에 호수 위에서 수직(垂直) 기류를 타고 뜨거워진 공기가 올라옴에 따라서, 해가 진 뒤에 골짜기의 식어가는 공기가 호수 위로 급히 쏟아져 내려오는 경향이 있었다. 이 강풍은 재빨리 오고 때로는 똑같이 갑자기 사라졌다.
2001 CM 151:5.2 그들이 호수를 건너는 도중에, 갈릴리 바다의 특질이고 일 년 가운데 이 계절에 특히 심했던, 격렬하고 갑작스런 폭풍우 하나를 만났다. 이 호수는 해수면보다 거의 700피트 낮아서, 높은 둑으로 둘러싸여있었고, 특히 서쪽이 더 그랬다. 호수에서 언덕까지 이어지는 가파른 협곡이 있었고, 낮에는 가열된 공기가 호수 위쪽으로 덩어리지어 올라갔는데, 해가 진 후에는 협곡의 찬 공기가 호수로 급속히 내려오는 경향이 있었다. 이런 강풍이 때로는 빠르게 왔다가 한순간에 갑자기 없어지곤 했다.
2007 URKA 151:5.2 호수를 건너가는 도중에 그들은 격렬하고 갑작스런 폭풍우를 만났는데, 그것은 특히 일 년 이 계절의 갈릴리 바다의 특징이었다. 이 수역(水域)은 해면보다 거의 700피트가 낮고 높은 둑으로 둘러져 있었고, 특별히 서쪽이 더 그러하였다. 거기에는 호수로부터 언덕까지로 이어지는 가파른 협곡이 있었고, 낮에는 가열된 공기가 호수위에 둘러싸인 곳 안으로 올라가고 해가 진 후 에는 협곡의 찬 공기가 호수로 급속히 내려오는 경향이 있었다. 이러한 강풍이 어떤 때는 빠르게 왔다가 한순간에 갑자기 없어지곤 하였다.
1955 151:5.3 It was just such an evening gale that caught the boat carrying Jesus over to the other side on this Sunday evening. Three other boats containing some of the younger evangelists were trailing after. This tempest was severe, notwithstanding that it was confined to this region of the lake, there being no evidence of a storm on the western shore. The wind was so strong that the waves began to wash over the boat. The high wind had torn the sail away before the apostles could furl it, and they were now entirely dependent on their oars as they laboriously pulled for the shore, a little more than a mile and a half distant.
2000 151:5.3 바로 그러한 저녁 강풍이 이 일요일 저녁에 예수를 맞은편으로 실어 나르는 배를 낚아채었다. 새 전도사 몇 사람을 실은 다른 배 세 척이 뒤에서 쫓아오고 있었다. 서쪽 물가에는 폭풍의 증거가 도무지 없었고, 이 폭풍우는 호수의 이 지역에 국한되었는데도 심했다. 바람이 너무 세서 물결이 배 위를 넘실거리기 시작했다. 사도들이 돛을 말 수 있기 전에, 센 바람이 돛을 찢어 버렸고, 2.4킬로미터가 조금 넘게 떨어진 해안으로 힘들여 저어가는 동안, 그들은 이제 노에만 전적으로 매달렸다.
2001 CM 151:5.3 바로 그런 저녁 강풍이, 이 일요일 밤에 예수를 태우고 호수 건너편으로 가던 배에 몰아닥쳤다. 젊은 전도자 가운데 일부를 태운 세 척의 배가 그 뒤를 따르고 있었다. 이 폭풍우는 매우 강렬했는데, 호수의 이 지역에 국한됐음에도, 서쪽 해변에는 폭풍의 어떤 흔적도 없었다. 그 바람이 너무 강해서, 물결이 배 위를 덮치기 시작했다. 빠른 바람은, 사도들이 채 돛을 감아 말기도 전에 돛을 찢어 버렸고, 그들은 이제 약 1마일 반 이상 떨어진 해안으로 가기 위해, 단지 부지런히 노 젓는 것 외에는 의지할 것이 전혀 없었다.
2007 URKA 151:5.3 이 일요일 밤에 예수를 태우고 호수 건너편으로 가는 배가 맞이한 것은 바로 그러한 저녁 강풍이었다. 젊은 전도자들 중 일부를 태운 3척의 배들이 그 뒤를 따르고 있었다. 이 폭풍우는 매우 강렬하였는데, 어쨌든 그것은 그 호수의 이 지역에만 한정되었고, 서쪽 해변 가에는 폭풍의 어떤 흔적도 없었다. 그 바람은 너무 세서 물결이 배 위를 덮치기 시작하였다. 높은 바람은 사도들이 채 돛을 감아 말기도 전에, 돛을 찢어 버렸고, 그들은 이제 약 1마일 반이 떨어져 있는 해안가를 향해 힘들게 저어가면서, 오직 노에만 전적으로 의지하였다.
2025 151:5.3 바로 그러한 저녁 강풍이 이 일요일 저녁에 예수를 맞은편으로 실어 나르는 배를 낚아 챘다. 새 전도사 몇 사람을 실은 다른 배 세 척이 뒤에서 쫓아오고 있었다. 서쪽 물가에는 폭풍의 증거가 도무지 없었고, 이 폭풍우는 호수의 이 지역에 국한되었는데도 심했다. 바람이 너무 세서 물결이 배 위를 넘실거리기 시작했다. 사도들이 돛을 말 수 있기 전에, 센 바람이 돛을 찢어 버렸고, 2.4킬로미터가 조금 넘게 떨어진 해안으로 힘들여 저어가는 동안, 그들은 이제 노에만 전적으로 매달렸다.
1955 151:5.4 Meanwhile Jesus lay asleep in the stern of the boat under a small overhead shelter. The Master was weary when they left Bethsaida, and it was to secure rest that he had directed them to sail him across to the other side. These ex-fishermen were strong and experienced oarsmen, but this was one of the worst gales they had ever encountered. Although the wind and the waves tossed their boat about as though it were a toy ship, Jesus slumbered on undisturbed. Peter was at the right-hand oar near the stern. When the boat began to fill with water, he dropped his oar and, rushing over to Jesus, shook him vigorously in order to awaken him, and when he was aroused, Peter said: “Master, don’t you know we are in a violent storm? If you do not save us, we will all perish.”
2000 151:5.4 그동안에 예수는 머리 위의 작은 해 가리개 밑에서, 배의 고물에 누워서 잠을 자고 있었다. 벳세다를 떠났을 때 주는 지쳐 있었고, 쉬려고 그들에게 배를 띄워 건너편으로 그를 싣고 가라고 지시하였다. 이 왕년의 어부들은 힘이 세고 노 젓기에 노련했지만, 이것은 그들이 일찍이 만난 가장 사나운 강풍 중의 하나였다. 바람과 물결이 배를 마치 장난감 배처럼 이리저리 던졌어도, 예수는 꼼짝 않고 계속 자고 있었다. 베드로는 고물 가까이 바른편 노를 저었다. 배가 비로소 물로 차자, 베드로는 노를 놓고 예수에게 달려가서 깨우려고 세차게 흔들었다. 그가 깨어나자 베드로가 말했다: “주여, 우리가 사나운 폭풍 속에 있는 줄 모르시나이까? 우리를 구하지 않으면 우리가 모두 죽으리이다.”
2001 CM 151:5.4 그러는 동안에, 예수께서는 작은 지붕 아래 고물에 누워서 주무시고 있었다. 벳새다를 떠날 당시에 주님이 몹시 피곤했으므로, 그들에게 건너편으로 데려가 달라고 했었다. 예전에-어부였던 이 사람들은 건장하고 노련한 사공들이었으나, 이 폭풍우는 이제까지 겪었던 것들 중에서 가장 심했다. 바람과 물결이 마치 장난감 배처럼 그들의 배를 높이 치솟게 했음에도, 예수께서는 방해받지 않고 깊은 잠을 자고 있었다. 베드로는 고물 가까이 오른 쪽에서 노를 젓고 있었다. 배가 물로 채워지기 시작하자, 베드로는 노를 내려놓고 예수께 뛰어가서 그를 깨우려고 세차게 흔들었으며, 그가 일어나자 소리쳤다:“주님, 우리가 심한 풍랑 속에 있는 줄 모르십니까? 주님께서 우리를 구해주시지 않으면, 우리 모두 죽을 것입니다.”
2007 URKA 151:5.4 그러는 동안 예수는 작은 지붕 아래의 고물에서 주무시고 있었다. 그들이 벳세다를 떠날 당시 주(主)가 매우 피곤하였기 때문에, 그들에게 그를 건너편으로 데려다 달라고 하였었다. 예전에 어부들이었던 이들은 건장한 체험 있는 사공들이었으나, 그 폭풍우는 이제까지 겪었던 것 중에서 가장 심하였다. 바람과 물결이 마치 장난감이나 된다는 듯이 그들의 배를 다루어 높이 치솟게 했음에도 불구하고, 예수는 방해받지 않고 깊은 잠을 주무시고 있었다. 베드로는 고물 가까이 오른 쪽에서 노를 젓고 있었다. 배에 물이 차기 시작하자, 그는 노를 내려놓고 예수께로 뛰어가서 그를 깨우기 위하여 심하게 흔들었다. 그가 일어나자, 베드로가 말하였다: “주(主)여, 우리가 심한 풍랑 속에 있는 줄을 모르십니까? 주(主)께서 우리를 구해주시지 않으시면, 우리 모두 죽을 것입니다.”
2025 151:5.4 그동안에 예수는 머리 위의 작은 해 가리개 밑에서, 배의 고물에 누워서 잠을 자고 있었다. 벳세다를 떠났을 때 주는 지쳐 있었고, 쉬려고 그들에게 배를 띄워 건너편으로 그를 싣고 가라고 지시하였다. 이 왕년의 어부들은 힘이 세고 노 젓기에 노련했지만, 이것은 그들이 일찍이 만난 가장 사나운 강풍 중의 하나였다. 바람과 물결이 배를 마치 장난감 배처럼 이리저리 던졌어도, 예수는 꼼짝 않고 계속 자고 있었다. 베드로는 고물 가까이 바른편 노를 저었다. 배가 비로소 물로 차자, 베드로는 노를 놓고 예수에게 달려가서 깨우려고 세차게 흔들었다[22]. 그가 깨어나자 베드로가 말했다: “주여, 우리가 사나운 폭풍 속에 있는 줄 모르시나이까? 우리를 구하지 않으면 우리가 모두 죽으리이다.”
1955 151:5.5 As Jesus came out in the rain, he looked first at Peter, and then peering into the darkness at the struggling oarsmen, he turned his glance back upon Simon Peter, who, in his agitation, had not yet returned to his oar, and said: “Why are all of you so filled with fear? Where is your faith? Peace, be quiet.” Jesus had hardly uttered this rebuke to Peter and the other apostles, he had hardly bidden Peter seek peace wherewith to quiet his troubled soul, when the disturbed atmosphere, having established its equilibrium, settled down into a great calm. The angry waves almost immediately subsided, while the dark clouds, having spent themselves in a short shower, vanished, and the stars of heaven shone overhead. All this was purely coincidental as far as we can judge; but the apostles, particularly Simon Peter, never ceased to regard the episode as a nature miracle. It was especially easy for the men of that day to believe in nature miracles inasmuch as they firmly believed that all nature was a phenomenon directly under the control of spirit forces and supernatural beings.
2000 151:5.5 빗속으로 나왔을 때 예수는 먼저 베드로를 보았다. 다음에 애써서 노 젓는 사람들을 어둠 속으로 들여다보면서, 흥분하여 아직 자기 노로 돌아가지 않은 시몬 베드로를 얼른 돌아보고 예수는 말했다: “어찌하여 모두가 그리 두려움에 가득 차 있느냐? 너희의 믿음이 어디 있느냐? 조용히. 조용히 하라.”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예수의 이 꾸지람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베드로에게 불안한 마음을 가라앉히도록 평안을 찾으라 명하자마자, 그때 휘저어진 공기가 균형을 찾고 나서 가라앉아 크게 고요해졌다. 성난 물결은 거의 즉시 가라앉았다. 한편 검은 구름은 짧은 소나기에 힘을 소모했으므로 사라지고 하늘의 별들이 머리 위로 빛났다. 우리가 판단할 수 있는 한, 이 모두가 순전히 우연히 일어났다. 그러나 사도들, 더군다나 베드로는 결코 이 사건을 자연의 기적으로 여기지 않은 적이 없다. 모든 자연이 영 세력과 초자연 존재들이 직접 지배하는 현상이라고 굳게 믿었으므로, 그 시절의 사람들이 특히 자연의 기적을 믿기가 쉬웠다.
2001 CM 151:5.5 예수께서 비 속으로 나오자, 먼저 베드로를 바라본 후, 고전하고 있는 노 젓는 사람들을 어둠 속에서 자세히 봤으며, 아직도 걱정이 되어 자기 노로 돌아가지 않고 있던 시몬 베드로를 다시 돌아보면서 말씀했다:“어찌하여 너희 모두가 이렇게 두려움으로 가득 차 있느냐? 너희 신앙이 어디 있느냐? 평안하라, 조용하라.” 예수께서 이런 책망의 말을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채 끝내기도 전에, 그리고 베드로에게 불안한 혼을 진정하고 평강을 찾으라는 말을 채 끝내기도 전에, 혼란된 공기가 평형점에 다다라서 아주 잠잠해졌다. 성난 물결이 거의 순식간에 가라앉았고, 한편 잠깐 소나기를 내렸던 검은 구름은 사라졌으며, 하늘 위에는 별들이 빛나고 있었다. 우리가 판단하는 한, 이 모든 것이 순전히 우연하게 일어났으나, 사도들, 특히 시몬 베드로는 이 사건을 자연의 기적으로 여기기를 결코 멈추지 않았다. 당시 사람들은, 모든 자연현상이 영적 세력이나 초자연적 존재의 통제 아래 있다고 굳게 믿었으므로, 이런 사건을 자연의 기적이라고 믿는 것이 그들에게 특히 쉬웠다.
2007 URKA 151:5.5 예수가 빗속으로 나왔을 때, 그는 먼저 베드로를 바라보시고, 그리고는 어둠 속을 뚫어 살피면서 노 젓는 사람들을 바라보셨다. 자신의 격한 불안에서, 그의 노로 돌아가지 않고 있던 시몬 베드로를 다시 돌아보신 후, 그가 말하였다: “어찌하여 너희 모두가 그렇게 두려움에 차 있느냐? 너희 신앙은 어디 있느냐? 잠잠하라, 진정하라.” 예수가 이렇게 책망의 말을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막 끝내고, 그리고는 베드로에게 그의 불안한 혼을 진정시키면서 잠잠함을 찾으라는 지도를 거의 막 끝내고 있을 그 때가, 휘몰아치던 공기가 균형을 찾아 갔고, 아주 고요하게 가라앉은 때였다. 성난 물결이 거의 순식간에 가라앉았고, 한편 짧은 비를 내렸던 검은 구름이 사라졌으며, 하늘 위에는 별들이 빛났다. 우리의 판단으로는, 이 모든 것은 순전히 우연하게 일어난 것이었는데, 사도들, 특히 시몬 베드로는 이 에피소드를 하나의 자연의 기적으로 여기기를 그치지 않았다. 모든 자연은 영적 세력이나 초자연적 존재의 통제 아래에 직접적으로 놓여있는 현상이라고 그들이 굳게 믿고 있었기 때문에, 그 당시의 사람들은 그러한 자연의 기적을 매우 쉽게 믿었다.
2025 151:5.5 빗속으로 나왔을 때 예수는 먼저 베드로를 보았다. 다음에 애써서 노 젓는 사람들을 어둠 속으로 들여다보면서, 흥분하여 아직 자기 노로 돌아가지 않은 시몬 베드로를 얼른 돌아보고 예수는 말했다: “어찌하여 모두가 그리 두려움에 가득 차 있느냐? 너희의 믿음이 어디 있느냐? 조용히. 조용히 하라[23].”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예수의 이 꾸지람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베드로에게 불안한 마음을 가라앉히도록 평안을 찾으라 명하자마자, 그때 휘저어진 공기가 균형을 찾고 나서 가라앉아 아주 고요해졌다. 성난 물결은 거의 즉시 가라앉았다. 한편 검은 구름은 짧은 소나기에 힘을 소모했으므로 사라지고 하늘의 별들이 머리 위로 빛났다. 우리가 판단할 수 있는 한, 이 모두가 순전히 우연히 일어났다. 그러나 사도들, 더군다나 베드로는 결코 이 사건을 자연의 기적으로 여기지 않은 적이 없다. 모든 자연이 영 세력과 초자연 존재들이 직접 지배하는 현상이라고 굳게 믿었으므로, 그 시절의 사람들이 특히 자연의 기적을 믿기가 쉬웠다.
1955 151:5.6 Jesus plainly explained to the twelve that he had spoken to their troubled spirits and had addressed himself to their fear-tossed minds, that he had not commanded the elements to obey his word, but it was of no avail. The Master’s followers always persisted in placing their own interpretation on all such coincidental occurrences. From this day on they insisted on regarding the Master as having absolute power over the natural elements. Peter never grew weary of reciting how “even the winds and the waves obey him.”
2000 151:5.6 예수는 그들의 불안한 정신을 향하여 말했고, 두려움에 질린 사람들에게 이야기했다, 자연에게 그의 말에 복종하라 명하지 않았다고 열두 사도에게 분명히 설명했지만, 아무 쓸모가 없었다. 주를 따르는 자들은 언제나 그렇게 우연히 일어난 모든 일에 자기 해석을 붙이기를 고집했다. 이날부터 계속, 그들은 고집하여 주가 자연력에 대하여 절대 권력을 가졌다고 생각하였다. 베드로는 어떻게 “바람과 물결조차 그에게 복종하는가” 이야기를 늘어놓는 데 결코 지치지 않았다.
2001 CM 151:5.6 예수께서는, 그들의 당황하는 기질에게 말하고 두려움에-흔들린 정신에게 이야기한 것이지, 본인의 말에 복종하라고 폭풍우에게 명령한 것이 아니라고 열두 사도에게 분명히 설명했지만, 아무 소용없었다. 주님을 따르는 자들은, 우연의 일치로 일어난 그런 사건에 자기 해석을 붙이기를 항상 고집했다. 이날 이후로 계속, 그들은 주님이 자연 요소들에 대해 절대적인 능력을 가졌다고 간주했다. 베드로는, 어떻게 “바람과 물결까지도 그에게 순종하는가”라고 반복해서 말하기에 결코 지치지 않았다.
2007 URKA 151:5.6 예수는 분명하게 12사도들에게 그가 그들의 불안한 영들에게 말한 것이고 두려움에 가득 찬 그들의 마음에게 주의를 기울인 것이지, 자연의 요소들에게 복종을 명한 것이 아니라고 설명하였지만, 그들에게는 아무 소용이 없었다. 주(主)의 추종자들은 항상 그러한 우연한 발생사건들에 자신들의 해석을 붙이기를 고집하였다. 이 날 이후로 그들은 주(主)가 자연 요소들에 대한 절대적인 힘을 갖고 있다고 강력하게 주장했다. 베드로는 어떻게 “바람과 물결까지도 그에게 순종한다.”를 반복하여 말하기에 결코 지치지 않았다.
2025 151:5.6 예수는 그들의 불안한 정신을 향하여 말했고, 두려움에 질린 사람들에게 이야기했다, 자연에게 그의 말에 복종하라 명하지 않았다고 열두 사도에게 분명히 설명했지만, 아무 쓸모가 없었다. 주를 따르는 자들은 언제나 그렇게 우연히 일어난 모든 일에 자기 해석을 붙이기를 고집했다. 이날부터 계속, 그들은 고집하여 주가 자연력에 대하여 절대 권력을 가졌다고 생각하였다. 베드로는 어떻게 “바람과 물결조차 그에게 복종하는가” 이야기를 늘어놓는 데 결코 지치지 않았다.
1955 151:5.7 It was late in the evening when Jesus and his associates reached the shore, and since it was a calm and beautiful night, they all rested in the boats, not going ashore until shortly after sunrise the next morning. When they were gathered together, about forty in all, Jesus said: “Let us go up into yonder hills and tarry for a few days while we ponder over the problems of the Father’s kingdom.”
2000 151:5.7 예수와 동료들이 호숫가에 닿았을 때는 늦은 저녁이었다. 고요하고 아름다운 밤이었기 때문에, 모두 배에서 쉬었다. 이튿날 아침 해가 뜨고 조금 지났을 때까지 물가로 가지 않았다. 거의 40명이 함께 모였을 때 예수는 말했다: “아버지 나라의 문제들을 우리가 숙고하는 동안, 저쪽 산으로 올라가서, 며칠 동안 머무르자.”
2001 CM 151:5.7 예수와 동역자들이 해변에 도착한 것은 늦은 밤이었으며, 그날은 고요하고 아름다운 밤이었으므로, 이튿날 아침 해가 뜰 때까지 해변으로 올라가지 않고 모두 배에서 휴식을 취했다. 약 40명이 전부 한 자리에 모였을 때 예수께서 말씀했다:“저편 언덕으로 가서 며칠 지내면서, 아버지 나라에 관한 문제에 대해 숙고해보기로 하자.”
2007 URKA 151:5.7 예수와 그의 연관-동료들이 해변에 도착한 것은 늦은 저녁이었다. 그날은 조용하고 아름다운 밤이었기 때문에, 다음날 아침 해가 뜰 때까지 그들 모두가 해변 가로 올라가지 않고 배에서 지냈다. 약 40명이 되는 그들이 전부 한 자리에 모였을 때, 예수가 말씀하였다: “저 쪽 언덕으로 가서 며칠 지내면서 아버지의 왕국에 관한 문제들에 대해서 깊이 생각해 보기로 하자.”
2025 151:5.7 예수와 동료들이 호숫가에 닿았을 때는 늦은 저녁이었다. 고요하고 아름다운 밤이었기 때문에, 모두 배에서 쉬었다. 이튿날 아침 해가 뜨고 조금 지났을 때까지 물가로 가지 않았다. 거의 40명이 함께 모였을 때 예수는 말했다: “아버지 나라의 문제들을 우리가 숙고하는 동안, 저쪽 산으로 올라가서, 며칠 동안 머무르자.”
6. THE KHERESA LUNATIC
6. 케레사의 미치광이
6. 케레사의 미치광이
6. 게라사의 미치광이
6. 케레사의 미치광이
1955 151:6.1 Although most of the near-by eastern shore of the lake sloped up gently to the highlands beyond, at this particular spot there was a steep hillside, the shore in some places dropping sheer down into the lake. Pointing up to the side of the near-by hill, Jesus said: “Let us go up on this hillside for our breakfast and under some of the shelters rest and talk.”
2000 151:6.1 호수의 가까운 동쪽 물가의 대부분이 건너의 산지까지 밋밋하게 비탈졌어도, 이 특별한 장소에는 가파른 산허리가 있었고, 호숫가의 어떤 곳은 호수로 깎아질러 내려갔다. 근처의 산허리를 가리키면서 예수는 말했다: “아침을 먹으러 이 산허리로 올라가서 어느 아늑한 곳에서 쉬고 이야기하자.”
2001 CM 151:6.1 가까이 있는 호수 동쪽 해변 대부분이 그 위로 고원지대까지 경사가 완만했으나, 이 특정한 지점은 가파른 언덕이었고, 어떤 곳의 해변은 호수 쪽으로 거의 수직을 이뤘다. 예수께서 가까이 보이는 언덕바지를 가리키면서 말씀했다:“이 언덕으로 올라가서 아침을 먹고, 움막 아래 쉬면서 이야기하자.”
2007 URKA 151:6.1 호수의 동쪽해변 인근의 대부분은 뒤쪽 고원지대와 완만한 경사로 이어졌지만, 이 특정한 지점은 가파른 언덕이었고, 어떤 곳의 해변은 호수 안으로 깎아질러 내려갔다. 인근의 언덕을 가리키면서 예수가 말씀하였다: “이 언덕으로 가서 아침을 먹고, 어디 아늑한 곳에서 쉬면서 이야기하도록 하자.”
1955 151:6.2 This entire hillside was covered with caverns which had been hewn out of the rock. Many of these niches were ancient sepulchres. About halfway up the hillside on a small, relatively level spot was the cemetery of the little village of Kheresa. As Jesus and his associates passed near this burial ground, a lunatic who lived in these hillside caverns rushed up to them. This demented man was well known about these parts, having onetime been bound with fetters and chains and confined in one of the grottoes. Long since he had broken his shackles and now roamed at will among the tombs and abandoned sepulchres.
2000 151:6.2 이 산허리 전부가 동굴로 덮였고, 이것들은 바위에서 파여진 곳이었다. 이 많은 구멍이 고대의 무덤이었다. 산허리로 중간쯤 올라가서 비교적 평평한 작은 장소에 작은 마을 케레사의 공동 묘지가 있었다. 예수와 동료들이 이 무덤 터 가까이 지나가는 동안에, 이 산허리의 동굴에서 살고 있던 어느 미치광이가 그들에게 달려왔다. 머리가 돈 이 사람은 이 근방에서 잘 알려져 있었고, 한때 쇠사슬과 쇠고랑에 묶여서 어느 석굴에 갇혀 있었다. 그는 쇠고랑을 부순 지 오래 되었고 이제 무덤과 버려진 묘들 사이로 멋대로 돌아다녔다.
2001 CM 151:6.2 이 언덕바지 전체는 바위를 깎아서 만든 동굴들로 가득했다. 이런 동굴들 가운데 다수는 고대의 무덤이었다. 언덕을 반 정도 올라간 곳에 있는 작고 비교적 평평한 지점에, 케레사라고 불리는 작은 동네의 공동묘지가 있었다. 예수와 동역자들이 이 무덤 가까이 지나가자, 이 언덕의 동굴에 살던 한 미치광이가 그들 앞으로 달려왔다. 이 미친 사람은 이 지역에 잘 알려졌는데, 한때 고랑과 쇠사슬에 매여 석굴 가운데 하나에 갇혀있었다. 그는 오래 전에 고랑을 부숴서, 이제는 무덤과 버려진 돌무덤들 사이를 멋대로 배회하고 있었다.
2007 URKA 151:6.2 이 언덕바지 전체는 바위가 오랫동안 패어져 만들어진 동굴들로 덮여 있었다. 이러한 패인 곳들의 대부분은 옛날의 무덤들이었다. 언덕배기의 반 정도 올라 간 곳의 작고 비교적 평평한 지점에 작은 마을 게라사의 공동묘지가 있었다. 예수와 그의 연관-동료들이 이 매장지 가까이를 지나가자, 이 언덕배기 동굴에서 살고 있던 한 미치광이가 그들 앞으로 달려왔다. 이 미친 사람은 이 지역에서 잘 알려져 있었는데, 그는 한 때 고랑과 쇠사슬에 매여 석굴에 갇혀있었다. 오래 전에 그는 고랑을 부셔서 이제는 제 뜻대로 무덤들과 버려진 돌무덤 사이를 돌아다니고 있었다.
2025 151:6.2 이 산허리 전부가 동굴로 덮였고, 이것들은 바위에서 파여진 곳이었다. 이 많은 구멍이 고대의 무덤이었다. 산허리로 중간쯤 올라가서 비교적 평평한 작은 장소에 작은 마을 케레사의 공동 묘지가 있었다. 예수와 동료들이 이 무덤 터 가까이 지나가는 동안에, 이 산허리의 동굴에서 살고 있던 어느 미치광이가 그들에게 달려왔다[25]. 머리가 돈 이 사람은 이 근방에서 잘 알려져 있었고, 한때 쇠사슬과 쇠고랑에 묶여서 어느 석굴에 갇혀 있었다. 그는 쇠고랑을 부순 지 오래 되었고 이제 무덤과 버려진 묘들 사이로 멋대로 돌아다녔다
[26].
1955 151:6.3 This man, whose name was Amos, was afflicted with a periodic form of insanity. There were considerable spells when he would find some clothing and deport himself fairly well among his fellows. During one of these lucid intervals he had gone over to Bethsaida, where he heard the preaching of Jesus and the apostles, and at that time had become a halfhearted believer in the gospel of the kingdom. But soon a stormy phase of his trouble appeared, and he fled to the tombs, where he moaned, cried out aloud, and so conducted himself as to terrorize all who chanced to meet him.
2000 151:6.3 이 사람은 이름이 아모스였는데, 정기적으로 미치는 증세가 있었다. 옷을 더러 찾아 입고 동료들 가운데서 제법 처신을 잘하는 기간이 어지간히 있었다. 생각이 멀쩡했던 이 여러 기간 중 하나에 그는 벳세다로 갔고 거기서 예수와 사도들의 설교를 들었는데, 그때 하늘나라 복음을 반쯤 믿는 사람이 되었다. 그러나 곧 병세가 심한 국면이 나타났고 그는 무덤으로 달아났다. 거기서 신음하고 크게 울부짖었고, 그래서 어쩌다 만난 사람들을 다 두려움에 질리게 만들었다.
2001 CM 151:6.3 아모스라는 이름의 이 사람은 주기적인 광란기로 고난당했다. 옷을 제대로 입고 동료들 가운데서 상당히 잘 처신하는 기간도 제법 있었다. 제정신이 든 이런 기간에, 한번은 벳새다로 간 적이 있었는데, 거기서 예수와 사도들의 설교를 들었고, 그때 천국 복음에 대해 반신반의하는 신자가 됐다. 그러나 곧 그의 격렬한 발작 단계가 찾아왔고 무덤으로 도망쳤는데, 거기서 큰소리로 신음하고 외쳐댔으며, 너무나도 몸부림을 쳤기 때문에, 그를 우연히 만나게 된 모든 사람을 공포에 몰아넣었다.
2007 URKA 151:6.3 아모스라는 이름의 이 사람은 주기적인 정신이상으로 고통 받고 있었다. 발작 중에 그가 옷을 제대로 입고 그의 동료들 속에서 제법 잘 처신하는 때도 상당히 있었다. 이러한 제 정신이 든 기간에 그가 한번 벳세다로 갔는데, 거기에서 예수와 사도들의 설교를 들었으며, 그 때 왕국 복음을 반신반의하는 신자가 되었었다. 그러나 곧 그의 병이 사나운 위상으로 발작했고, 그는 무덤으로 재빨리 피하여, 그곳에서 그는 신음하면서 크게 울부짖었고, 그리하여 그 자신은 우연히 그를 만나게 되는 사람 모두를 공포에 떨게 하는 처지가 되었다.
1955 151:6.4 When Amos recognized Jesus, he fell down at his feet and exclaimed: “I know you, Jesus, but I am possessed of many devils, and I beseech that you will not torment me.” This man truly believed that his periodic mental affliction was due to the fact that, at such times, evil or unclean spirits entered into him and dominated his mind and body. His troubles were mostly emotional—his brain was not grossly diseased.
2000 151:6.4 예수를 알아보자 아모스는 털썩 주저앉아서 외쳤다: “나는 당신, 예수를 아오나 나는 여러 귀신이 들렸고 당신이 나를 괴롭히지 말기를 부탁하나이다.” 정기적으로 겪는 정신적 고통은 그런 때에 악하거나 더러운 귀신들이 그에게 들어가서 머리와 몸을 지배하는 사실 때문이라고 이 사람은 참으로 믿었다. 그의 병은 대체로 감정의 병이었다―머리는 크게 병들지 않았다.
2001 CM 151:6.4 아모스는 예수를 알아보자, 그의 발 앞에 주저앉아서 외쳤다:“예수여, 나는 당신을 압니다. 그러나 나는 많은 마귀에 붙들렸으니, 당신이 나를 괴롭히지 않기를 간청합니다.” 이 사람은, 자신의 주기적인 정신적 고통은, 그런 때에 악한 영들이나 더러운 영들이 자신에게 들어와서 정신과 몸을 지배하기 때문이라고, 진정으로 믿고 있었다. 그의 문제는 주로 감정적인 것이었다--즉 그의 뇌는 심하게 병들어있지 않았다.
2007 URKA 151:6.4 아모스가 예수를 알아보고 그 앞에 엎드려 외쳤다: “예수여, 저는 당신을 압니다. 참으로 제가 많은 악마에 사로잡혀 있으니, 저에게 고통을 주지 아니하실 것을 제가 간청 드립니다.” 이 사람은 진정으로 자신의 주기적인 정신적 고통이, 그 당시에는, 악령이나 더러운 영들이 그에게로 들어와서 그의 마음과 몸을 지배한다는 사실 때문이라고 믿고 있었다. 그의 문제들은 주로 감정의 문제였다. ─그의 뇌는 크게 병들어 있지 않았다.
1955 151:6.5 Jesus, looking down upon the man crouching like an animal at his feet, reached down and, taking him by the hand, stood him up and said to him: “Amos, you are not possessed of a devil; you have already heard the good news that you are a son of God. I command you to come out of this spell.” And when Amos heard Jesus speak these words, there occurred such a transformation in his intellect that he was immediately restored to his right mind and the normal control of his emotions. By this time a considerable crowd had assembled from the near-by village, and these people, augmented by the swine herders from the highland above them, were astonished to see the lunatic sitting with Jesus and his followers, in possession of his right mind and freely conversing with them.
2000 151:6.5 동물처럼 그의 발 밑에 웅크리고 있는 그 사람을 내려다보면서, 예수는 손을 뻗어서 그의 손을 잡아 일으켜 세우고 말했다: “아모스야, 너는 악귀가 들리지 아니하였고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좋은 소식을 이미 들었느니라. 내가 너에게 명하노니, 이 발작에서 깨어나라.” 예수가 이렇게 말씀하심을 들었을 때, 아모스의 지능에 큰 변화가 일어나서, 그는 금방 제 정신이 들었고 정상으로 감정을 자제하였다. 이때가 되자 근처의 마을로부터 어지간히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었고, 위의 산지로부터 온 돼지 치는 자들 때문에 수가 불어난 이 사람들은 그 미치광이가 예수와 그 추종자들과 함께 앉아서, 멀쩡한 정신으로 자유롭게 함께 이야기하고 있음을 보고 깜짝 놀랐다.
2001 CM 151:6.5 예수께서는 발 앞에 짐승처럼 꾸부리고 있는 사람을 내려다보고, 손을 내밀어 그를 붙잡아 일으키면서 말씀했다:“아모스야, 너는 마귀에게 붙잡혀있지 않으며;너는,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기쁜 소식을 이미 들었다. 내가 너에게 명하나니, 이 발작에서 벗어나라.” 아모스는 예수의 이런 말을 듣자 그의 지능에 변화가 일어나서, 곧 올바른 정신을 되찾고 감정을 정상적으로 통제하게 됐다. 이 무렵에 상당한 인파가 가까운 동네로부터 모여들었고, 고원지대에서 온 돼지 치는 자들과 합세한 이 사람들은, 그 미치광이가 예수와 그를 따르는 자들과 함께 앉아서 정상적으로 자유롭게 대화하는 광경을 보고 깜짝 놀랐다.
2007 URKA 151:6.5 예수는 자기 발아래에 짐승처럼 구부리고 있는 사람을 바라보면서 그에게로 몸을 숙여 손으로 잡아 일으키시며 말씀하였다: “아모스야, 너는 귀신에게 사로잡히지 않았다. 너는 이미 네가 하느님의 아들이라는 기쁜 소식을 들었다. 내가 너에게 이러한 발작에서 벗어날 것을 명령한다.” 아모스가 예수의 이런 말을 듣자 그의 지성에서 그 어떤 변환이 발생했으며 그로서 그는 즉시 그의 제정신인 마음을 되찾고 자신의 감정을 정상적으로 통제하게 되었다. 이 무렵에 상당한 군중들이 가까운 동네에서 모여들었고, 고원지대로부터 온 돼지 치는 자들로 증강된, 이 사람들은 그 미치광이가 예수와 그의 추종자들과 앉아서, 그는 제정신인 마음에서, 그리고 자유롭게 그들과 대화하는 광경을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하였다.
2025 151:6.5 동물처럼 그의 발 밑에 웅크리고 있는 그 사람을 내려다보면서, 예수는 손을 뻗어서 그의 손을 잡아 일으켜 세우고 말했다: “아모스야, 너는 악귀가 들리지 아니하였고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좋은 소식을 이미 들었느니라. 내가 너에게 명하노니, 이 발작에서 깨어나라.” 예수가 이렇게 말씀하심을 들었을 때, 아모스의 지능에 큰 변화가 일어나서, 그는 금방 제 정신이 들었고 정상으로 감정을 자제하였다[29]. 이때가 되자 근처의 마을로부터 어지간히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었고, 위의 산지로부터 온 돼지 치는 자들 때문에 수가 불어난 이 사람들은 그 미치광이가 예수와 그 추종자들과 함께 앉아서, 멀쩡한 정신으로 자유롭게 함께 이야기하고 있음을 보고 깜짝 놀랐다
[30].
1955 151:6.6 As the swine herders rushed into the village to spread the news of the taming of the lunatic, the dogs charged upon a small and untended herd of about thirty swine and drove most of them over a precipice into the sea. And it was this incidental occurrence, in connection with the presence of Jesus and the supposed miraculous curing of the lunatic, that gave origin to the legend that Jesus had cured Amos by casting a legion of devils out of him, and that these devils had entered into the herd of swine, causing them forthwith to rush headlong to their destruction in the sea below. Before the day was over, this episode was published abroad by the swine tenders, and the whole village believed it. Amos most certainly believed this story; he saw the swine tumbling over the brow of the hill shortly after his troubled mind had quieted down, and he always believed that they carried with them the very evil spirits which had so long tormented and afflicted him. And this had a good deal to do with the permanency of his cure. It is equally true that all of Jesus’ apostles (save Thomas) believed that the episode of the swine was directly connected with the cure of Amos.
2000 151:6.6 미치광이를 길들였다는 소식을 퍼뜨리려고 그 돼지 치는 사람들이 마을로 부리나케 달려가자, 서른 마리쯤 되는 아무도 돌보지 않는 작은 돼지 떼에 개들이 돌진하여, 벼랑을 넘어 바다로 대부분의 돼지들을 몰았다. 이 우연한 일이, 예수가 계신 것과 그 미치광이가 기적으로 고침을 받았다고 생각된 것과 관련하여, 아모스로부터 한 군대의 악귀들을 몰아냄으로 예수가 그의 병을 고쳤다, 그리고 이 악귀들이 돼지 떼에 들어가서 돼지들이 당장 밑에 있는 바다로 곤두박질쳐서 죽게 만들었다는 전설을 낳았다. 그날이 저물기 전에, 돼지 치는 사람들이 이 사건을 널리 퍼뜨렸고 그 마을 전체가 이를 믿었다. 아모스는 아주 확실히 이 이야기를 믿었다. 불안한 정신이 가라앉은 뒤에 곧 그는 언덕의 벼랑을 넘어서 돼지들이 굴러 떨어지는 것을 보았다. 그렇게 오랫동안 자신을 괴롭히고 병들게 한 바로 그 악령들을 돼지들이 데리고 갔다고 언제나 믿었다. 그리고 이것은 그의 병이 영구히 나은 것과 크게 상관이 있었다. (토마스를 제쳐놓고) 예수의 사도들 모두가, 그 돼지 사건이 아모스의 병이 고쳐진 것과 직접 관련되었다고 믿은 것이 똑같이 참말이다.
2001 CM 151:6.6 그 미치광이를 고쳤다는 소식을 퍼뜨리려고 돼지 치는 자들이 마을로 급히 들어갔을 때, 돌보는 사람 없이 있던 서른 마리쯤 되는 돼지 떼를 개들이 습격해서, 대부분의 돼지를 절벽 너머 바다로 내몰았다. 그리고 예수의 출현과, 미치광이를 기적적으로 고쳤다고 여겨지는 사건과, 이 우연한 돼지의 사건이 관련되어, 예수께서 마귀들의 군대를 쫓아내어 아모스를 고친 후에, 이 마귀들을 돼지 떼로 들어가게 하고 바다로 내몰아 빠지게 해서 처치해버렸다는 전설을 만들어냈다. 그날이 지나가기 전에, 돼지 치는 자들이 이 사건을 널리 퍼뜨렸고, 온 동네 사람이 이것을 믿었다. 아모스가 이 이야기를 가장 확실히 믿었는데;교란되던 정신이 진정된 직후에, 돼지 떼가 언덕 가장 자리 너머로 떨어지는 것을 봤고, 자기를 오랫동안 늘 그렇게 괴롭히고 고난을 주던 바로 그 악한 영들을 돼지 떼가 가져갔다고 믿었다. 그리고 이 믿음은 그의 질환이 영구히 고쳐진 것과 상당한 관련이 있었다. (도마를 제외하고) 예수의 사도들도 모두 이 돼지 사건이 아모스의 치유와 직접 관련 있다고 믿은 것 또한 사실이다.
2007 URKA 151:6.6 돼지 치는 자들이 미치광이를 고친 소식을 퍼뜨리기 위하여 마을로 급히 들어갔을 때, 작고 그리고 돌보는 이가 없는 약 30마리의 돼지 떼를 개들이 습격해서 대부분의 돼지들을 절벽 너머 바다로 내몰았다. 이 우연한 발생사건이, 예수의 현존과 미치광이의 기적적인 고침이라고 여겨지는 것으로 관련된, 예수가 귀신 군대들을 그로부터 쫓아내어 아모스를 고친 후, 그 귀신들을 돼지 떼로 들여보내 이들을 쏜살같이 바다 속으로 빠지게 하여 처치해버렸다는 전설이 만들어지는 기원이 되었다. 그날이 지나기 전에 이 에피소드는 돼지 치는 자들에 의해 널리 공표 되었다, 온 동네 사람들이 이것을 믿었다. 아모스가 이 이야기를 가장 확실하게 믿었다. 그는 자신의 병든 마음이 진정된 바로 후에, 돼지 떼가 언덕 가장 자리 너머로 떨어지는 것을 보게 되었는데, 그는 항상 그를 그렇게 오랫동안 괴롭히고 고통을 준 바로 그 악령들을 그 돼지 떼들이 가지고 갔다고 믿었다. 그리고 이것이 그의 질환이 영구하게 고쳐지는 것과 크게 상관이 있었다. 예수의 사도들(도마를 제쳐놓고)도 돼지 에피소드가 직접적으로 아모스의 치유와 관련이 있다고 믿었다.
2025 151:6.6 미치광이를 길들였다는 소식을 퍼뜨리려고 그 돼지 치는 사람들이 마을로 부리나케 달려가자, 서른 마리쯤 되는 아무도 돌보지 않는 작은 돼지 떼에 개들이 돌진하여, 벼랑을 넘어 바다로 대부분의 돼지들을 몰았다. 이 우연한 일이, 예수가 계신 것과 그 미치광이가 기적으로 고침을 받았다고 생각된 것과 관련하여, 아모스로부터 한 군대의 악귀들을 몰아냄으로 예수가 그의 병을 고쳤다, 그리고 이 악귀들이 돼지 떼에 들어가서 돼지들이 당장 밑에 있는 바다로 곤두박질쳐서 죽게 만들었다는 전설을 낳았다. 그날이 저물기 전에, 돼지 치는 사람들이 이 사건을 널리 퍼뜨렸고 그 마을 전체가 이를 믿었다. 아모스는 아주 확실히 이 이야기를 믿었다. 불안한 정신이 가라앉은 뒤에 곧 그는 언덕의 벼랑을 넘어서 돼지들이 굴러 떨어지는 것을 보았다. 그렇게 오랫동안 자신을 괴롭히고 병들게 한 바로 그 악령들을 돼지들이 데리고 갔다고 언제나 믿었다[31]. 그리고 이것은 그의 병이 영구히 나은 것과 크게 상관이 있었다. (토마스를 제쳐놓고) 예수의 사도들 모두가, 그 돼지 사건이 아모스의 병이 고쳐진 것과 직접 관련되었다고 믿은 것이 똑같이 참말이다.
1955 151:6.7 Jesus did not obtain the rest he was looking for. Most of that day he was thronged by those who came in response to the word that Amos had been cured, and who were attracted by the story that the demons had gone out of the lunatic into the herd of swine. And so, after only one night of rest, early Tuesday morning Jesus and his friends were awakened by a delegation of these swine-raising gentiles who had come to urge that he depart from their midst. Said their spokesman to Peter and Andrew: “Fishermen of Galilee, depart from us and take your prophet with you. We know he is a holy man, but the gods of our country do not know him, and we stand in danger of losing many swine. The fear of you has descended upon us, so that we pray you to go hence.” And when Jesus heard them, he said to Andrew, “Let us return to our place.”
2000 151:6.7 예수는 찾고 있던 휴식을 얻지 못했다. 그날의 대부분, 아모스가 병 고침을 받았다는 말을 듣고 온 사람들, 악귀들이 그 미치광이한테서 나와서 돼지 떼에게 들어갔다는 이야기에 이끌린 사람들에게 둘러싸였다. 그래서 겨우 하루 밤 쉬고 난 뒤에, 화요일 아침 일찍, 예수와 친구들은 돼지를 기르는 이 이방인 대표단 때문에 잠이 깨었다. 그들은 예수가 그들 가운데서 떠나라고 요구하러 왔다. 그들의 대변인이 베드로와 안드레에게 말했다: “갈릴리의 어부들이여, 우리한테서 떠나시고 당신의 선지자를 모시고 가소서. 우리는 그가 거룩한 분인 줄 알지만, 우리 시골의 신들은 그를 모르고 우리는 돼지를 많이 잃을 위험에 처해 있나이다. 당신을 두려워하는 마음이 우리에게 닥쳤고 그래서 당신이 여기를 떠나시기를 비나이다.” 예수가 이들의 말을 듣고 나서 안드레에게 말했다. “우리 장소로 돌아가자.”
2001 CM 151:6.7 예수께서는 원하던 휴식을 취하지 못했다. 그날 대부분, 예수께서는 아모스의 소식을 듣고 찾아온 사람들, 그리고 귀신들이 미치광이로부터 돼지 떼 속으로 들어갔다는 이야기에 매혹된 사람들에게 시달렸다. 그리하여 예수와 친구들은 단지 하룻밤 휴식을 취한 후에, 그들 가운데로부터 떠나라고 재촉하러 온 돼지-기르는 이방인 파견대표단 때문에, 화요일 아침 일찍 일어났다. 그들의 대변자가 베드로와 안드레에게 말했다:“갈릴리 어부들이여, 우리에게서 떠나시고 당신의 선지자도 모시고 가십시오. 우리는 그가 거룩한 사람인줄 알지만, 우리 고장의 신{神}들은 그를 알지 못하며, 많은 돼지를 잃게 될 위험에 처했습니다. 우리는 당신들이 우리에게 온 것을 두려워하니, 여기서 떠나기 바랍니다.” 그들의 말을 듣자 예수께서는, “우리 처소로 돌아가자”고 안드레에게 말씀했다.
2007 URKA 151:6.7 예수는 자기가 원했던 휴식을 취하지 못하였다. 그 날 대부분의 시간을 예수는 아모스의 소식을 듣고 찾아온 사람들과 귀신이 미치광이로부터 돼지 떼 속으로 들어갔다는 이야기에 끌려 나온 사람들에 의해 시달렸다. 그리고 예수와 그의 친구들은 단지 하루 밤의 휴식을 취한 후인 화요일 아침 이른 시간에, 그들로부터 떠나가 달라는 부탁을 하러 온 돼지 기르는 이방인들의 대표자 때문에 잠이 깨었다. 그 대표자가 베드로와 안드레에게 말하였다: “갈릴리의 어부들이여, 우리로부터 떠나 주시오 그리고 당신들의 선지자를 함께 모시고 가 주시오. 우리는 그가 거룩한 사람임을 알지만, 우리 고장의 하느님들은 그를 알지 못하며, 우리는 많은 돼지들을 잃게 될 지경에 있습니다. 당신들에 대한 두려움이 우리에게 닥쳐왔으니, 우리는 당신들이 여기서 떠나 주시기를 바랍니다.” 예수가 그들의 말을 듣자, 안드레에게 “우리의 곳으로 돌아가자.”라고 말씀하였다.
2025 151:6.7 예수는 찾고 있던 휴식을 얻지 못했다. 그날의 대부분, 아모스가 병 고침을 받았다는 말을 듣고 온 사람들, 악귀들이 그 미치광이한테서 나와서 돼지 떼에게 들어갔다는 이야기에 이끌린 사람들에게 둘러싸였다. 그래서 겨우 하루 밤 쉬고 난 뒤에, 화요일 아침 일찍, 예수와 친구들은 돼지를 기르는 이 이방인 대표단 때문에 잠이 깨었다. 그들은 예수가 그들 가운데서 떠나라고 요구하러 왔다. 그들의 대변인이 베드로와 안드레에게 말했다: “갈릴리의 어부들이여, 우리한테서 떠나시고 당신의 선지자를 모시고 가소서. 우리는 그가 거룩한 분인 줄 알지만, 우리 시골의 신들은 그를 모르고 우리는 돼지를 많이 잃을 위험에 처해 있나이다. 당신을 두려워하는 마음이 우리에게 닥쳤고 그래서 당신이 여기를 떠나시기를 비나이다[32].” 예수가 이들의 말을 듣고 나서 안드레에게 말했다. “우리 장소로 돌아가자.”
1955 151:6.8 As they were about to depart, Amos besought Jesus to permit him to go back with them, but the Master would not consent. Said Jesus to Amos: “Forget not that you are a son of God. Return to your own people and show them what great things God has done for you.” And Amos went about publishing that Jesus had cast a legion of devils out of his troubled soul, and that these evil spirits had entered into a herd of swine, driving them to quick destruction. And he did not stop until he had gone into all the cities of the Decapolis, declaring what great things Jesus had done for him.
2000 151:6.8 막 떠나려 하는데, 아모스가 예수에게 그들과 함께 돌아가도록 허락해 달라고 했지만 주는 찬성하려 하지 않았다. 예수는 아모스에게 말했다: “네가 하나님의 아들임을 잊지 말라. 친족에게 돌아가서 하나님이 너를 위하여 얼마나 큰 일을 하셨는가 보이라.” 아모스는 예수가 그의 불안한 혼으로부터 한 군대의 악귀들을 몰아냈다, 이 악령들이 돼지 떼에 들어가서 돼지들을 빨리 죽게 몰았다고 말을 퍼뜨리고 다녔다. 데카폴리스의 모든 도시로 가기까지 예수가 그를 위하여 얼마나 큰 일을 했는가 외치면서 그는 멈추지 않았다.
2001 CM 151:6.8 그들이 막 떠나려했을 때, 아모스가 그들과 함께 돌아가겠다고 예수께 간청했으나, 주님이 허락하지 않았다. 예수께서 아모스에게 말씀했다:“네가 하나님의 아들임을 잊지 말아라. 너의 친족에게로 돌아가서, 하나님이 너에게 해주신 위대한 일을 보여줘라.” 그리고 아모스는, 그의 고통 받는 혼으로부터 마귀들의 군대를 예수께서 내쫓았다는 것과, 이 악한 영들이 돼지 떼 속으로 들어가서 곧바로 처치됐다는 말을 퍼뜨리고 다녔다. 그는 데가볼리의 모든 도시를 다 돌아다닐 때까지, 자기를 위하여 예수께서 얼마나 위대한 업적을 행했는지 외치기를 멈추지 않았다.
2007 URKA 151:6.8 그들이 막 떠나려고 했을 때, 아모스가 그들과 함께 가도록 예수께 간청했으나, 주(主)가 허락하지 않았다. 예수가 아모스에게 말씀하였다: “너는 네가 하느님의 아들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라. 네가 속한 사람들에게 돌아가서 하느님이 너를 위하여 해주신 위대한 일들을 그들에게 보여줘라.” 아모스는 예수가 그의 병든 혼으로부터 귀신군대들을 내쫓았다는 것과 이 악령들이 돼지 떼 속으로 들어가서 바로 몰살되었다는 것을 광고하며 다녔다. 그리고 그는, 데카폴리스의 모든 도시를 지나갈 때까지, 예수가 그에게 행한 위대한 일들에 대해 선언하는 것을 멈추지 않았다.
2025 151:6.8 막 떠나려 하는데, 아모스가 예수에게 그들과 함께 돌아가도록 허락해 달라고 했지만 주는 찬성하려 하지 않았다. 예수는 아모스에게 말했다: “네가 하나님의 아들임을 잊지 말라. 친족에게 돌아가서 하나님이 너를 위하여 얼마나 큰 일을 하셨는가 보이라.” 아모스는 예수가 그의 불안한 혼으로부터 한 군대의 악귀들을 몰아냈다, 이 악령들이 돼지 떼에 들어가서 돼지들을 빨리 죽게 몰았다고 말을 퍼뜨리고 다녔다. 데카폴리스의 모든 도시로 가기까지 예수가 그를 위하여 얼마나 큰 일을 했는가 외치면서 그는 멈추지 않았다[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