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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 2001, 2007 Urantia Society of Greater New York
THE THIRD PREACHING TOUR
제 150 편세 번째 전도 여행
제150편: 3차 전도여행
제 150 편: 세 번째 전도 여행
세 번째 전도 여행
1955 150:0.1 ON SUNDAY evening, January 16, A.D. 29, Abner, with the apostles of John, reached Bethsaida and went into joint conference with Andrew and the apostles of Jesus the next day. Abner and his associates made their headquarters at Hebron and were in the habit of coming up to Bethsaida periodically for these conferences.
2000 150:0.1 서기 29년 1월 16일 일요일에, 아브너는 요한의 사도들과 함께 벳세다에 이르렀고, 이튿날 안드레, 그리고 예수의 사도들과 함께 합동 회의에 들어갔다. 아브너와 그 동료들은 본부를 헤브론에 두었고, 이 회의에 참석하려고 정기적으로 벳세다로 올라오는 버릇이 있었다.
2001 CM 150:0.1 서기 29년 1월 16일 일요일 저녁에, 아브넬이 요한의 사도들과 함께 벳새다에 도착했고, 이튿날 안드레를 비롯하여 예수의 사도들과 함께 합동협의에 들어갔다. 아브넬과 그 동역자들은 본부를 헤브론에 뒀고, 이 회담에 참석하려고 정기적으로 벳새다로 올라오는 것이 관습이었다.
2007 URKA 150:0.1 기원후 29년 1월 16일 일요일 저녁에, 아브너가 요한의 사도들과 함께 벳세다에 도착하였고, 다음날에 안드레와 예수의 사도들과 함께 합동 회의에 들어갔다. 아브너와 그의 연관-동료들은 그들의 본부를 헤브론에 두었고 이들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벳세다로 올라오는 것이 습관이었다.
2025 150:0.1 서기 29년 1월 16일 일요일에, 아브너는 요한의 사도들과 함께 벳세다에 이르렀고, 이튿날 안드레, 그리고 예수의 사도들과 함께 합동 회의에 들어갔다. 아브너와 그 동료들은 본부를 헤브론에 두었고, 이 회의에 참석하려고 정기적으로 벳세다로 올라오는 버릇이 있었다.
1955 150:0.2 Among the many matters considered by this joint conference was the practice of anointing the sick with certain forms of oil in connection with prayers for healing. Again did Jesus decline to participate in their discussions or to express himself regarding their conclusions. The apostles of John had always used the anointing oil in their ministry to the sick and afflicted, and they sought to establish this as a uniform practice for both groups, but the apostles of Jesus refused to bind themselves by such a regulation.
2000 150:0.2 이 합동 회의에서 여러 문제 중에, 병 고치기 위한 기도와 관련하여 어떤 형태의 기름을 병자들에게 바르는 관습을 고려하였다. 다시 예수는 토론에 참여하거나 그들의 결론에 관하여 자기 의사(意思)를 밝히려 하지 않았다. 요한의 사도들은 병자와 고통받는 자를 보살피면서 바르는 기름을 언제나 썼고 이것을 두 집단의 통일된 관습으로 만들려고 했으나 예수의 사도들은 그러한 규칙에 묶이려 하지 않았다.
2001 CM 150:0.2 이 합동협의에서 다뤘던 여러 문제 가운데 하나는, 치유를 위하여 기도드릴 때, 특별한 형태의 기름을 병자에게 바르는 관행에 관한 것이었다. 예수께서는, 그들의 토론에 관여하거나 그들의 결정사항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려하지 않았다. 요한의 사도들은, 병들어 괴로워하는 자들을 위하여 일할 때, 성별{聖別}하는 기름을 늘 사용해왔으며, 이것을 양쪽 집단이 똑같이 실행하기 원했으나, 예수의 사도들은 그런 규칙에 얽매이기를 거절했다.
2007 URKA 150:0.2 이 합동 회의에서 고려되었던 많은 문제들 중 하나는, 치유를 위한 기도와 함께 연결되어 병자에게 행하는 특정 형태의 기름붓기 실천 관행에 관한 것이었다. 다시 한번 예수는 그들의 토론에 참여하거나, 그들이 내린 결론에 관하여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는 것을 거절하였다. 요한의 사도들은 병자나 괴로워하는 자들을 보살피는 데에서 항상 기름붓기를 사용했었다. 그래서 그들은 이것을 양쪽 집단 모두를 위한 통일-형식으로 확립하려고 애썼지만, 그러나 예수의 사도들은 그러한 규정에 자신들을 묶는 것을 거절하였다.
1955 150:0.3 On Tuesday, January 18, the twenty-four were joined by the tested evangelists, about seventy-five in number, at the Zebedee house in Bethsaida preparatory to being sent forth on the third preaching tour of Galilee. This third mission continued for a period of seven weeks.
2000 150:0.3 1월 18일 화요일에, 세 번째 갈릴리 전도 여행에 파송되기 위한 준비로, 벳세다의 세베대 집에서 스물네 사람과 단련된 전도사 약 75명이 합세하였다. 이 셋째 사명은 7주 동안 이어졌다.
2001 CM 150:0.3 1월 18일 화요일에, 그 스물네 사람은, 3차 갈릴리 전도여행에 파견되기에 앞서, 벳새다에 있는 세베대의 집에서, 시험을 통과한 약 75명의 전도자와 합류했다. 이 세 번째 사명은 7주 동안 계속됐다.
2007 URKA 150:0.3 1월 18일 화요일에, 스물네 명의 사도들이 벳세다에 있는 세베대의 집에서 갈릴리 지역의 세 번째 전도 여행에 보내지기를 준비하고 있던, 시험을 통과한 약 75명의 전도자들과 합류하였다. 이 세 번째 사명은 7주라는 기간 동안 계속되었다.
2025 150:0.3 1월 18일 화요일에, 세 번째 갈릴리 전도 여행에 파송되기 위한 준비로, 벳세다의 세베대 집에서 스물네 사람과 단련된 전도사 약 75명이 합세하였다. 이 셋째 사명은 7주 동안 이어졌다.
1955 150:0.4 The evangelists were sent out in groups of five, while Jesus and the twelve traveled together most of the time, the apostles going out two and two to baptize believers as occasion required. For a period of almost three weeks Abner and his associates also worked with the evangelistic groups, advising them and baptizing believers. They visited Magdala, Tiberias, Nazareth, and all the principal cities and villages of central and southern Galilee, all the places previously visited and many others. This was their last message to Galilee, except to the northern portions.
2000 150:0.4 전도사들은 다섯 명씩 무리를 지어 파송되었고, 한편 예수와 열두 사도는 거의 항상 함께 여행하였다. 사도들은 경우가 닿는 대로 둘씩 짝지어 나가서 신자들에게 세례를 주었다. 거의 3주 동안 아브너와 그 동료들도 전도사 집단과 함께 일했고, 그들에게 조언하고 신자들에게 세례를 주었다. 그들은 막달라ㆍ티베리아스ㆍ나사렛, 그리고 갈릴리 중부와 남부의 모든 주요한 도시와 마을, 즉 이전에 방문했던 모든 곳과 다른 여러 군데를 찾아보았다. 이것은 북쪽 지역을 빼고, 갈릴리에서 마지막 전도였다.
2001 CM 150:0.4 전도자를 다섯 명씩 무리지어 내보내는 한편, 예수와 열두 사도는 거의 항상 함께 여행했는데, 사도들이 둘씩 나가서 필요할 때마다 신자에게 세례를 줬다. 또한 아브넬과 그 동역자들은 거의 3주 동안 전도자 집단들과 함께 일하면서 저희에게 충고했고, 신자에게 세례를 줬다. 그들은 막달라, 디베랴, 나사렛, 그리고 전에 방문했던 곳과 기타 여러 지역 곧 중부와 남부 갈릴리의 주요 도시와 마을들을 방문했다. 북부 지방을 제외하고, 갈릴리에서는 이것이 그들의 마지막 전도가 됐다.
2007 URKA 150:0.4 전도자들은 다섯 명씩 집단을 이루어 보내졌으며, 한편 예수와 열두 사도들은 그 시간의 대부분을 함께 여행하였는데, 사도들은 상황이 요구되는 대로 두 명씩 짝지어 나가서 신자들에게 세례를 주었다. 거의 3주 동안 아브너와 그의 연관-동료들은 전도자 집단과 함께 일하면서 그들에게 조언을 해주었고, 또 신자들에게 세례를 주었다. 그들은 막달라, 티베리아스, 나사렛 그리고 중부와 남부 갈릴리의 주요 도시들과 마을들 곧 이전에 방문했었던 모든 곳들과 또한 많은 다른 곳들을 방문하였다. 이것은 북부 지방을 제외하고는 갈릴리에 보내진 그들의 마지막 메시지였다.
1. THE WOMEN’S EVANGELISTIC CORPS
1. 여전도단
1. 여전도자 단체
1. 여인들의 전도자 무리단
1. 여전도단
1955 150:1.1 Of all the daring things which Jesus did in connection with his earth career, the most amazing was his sudden announcement on the evening of January 16: “On the morrow we will set apart ten women for the ministering work of the kingdom.” At the beginning of the two weeks’ period during which the apostles and the evangelists were to be absent from Bethsaida on their furlough, Jesus requested David to summon his parents back to their home and to dispatch messengers calling to Bethsaida ten devout women who had served in the administration of the former encampment and the tented infirmary. These women had all listened to the instruction given the young evangelists, but it had never occurred to either themselves or their teachers that Jesus would dare to commission women to teach the gospel of the kingdom and minister to the sick. These ten women selected and commissioned by Jesus were: Susanna, the daughter of the former chazan of the Nazareth synagogue; Joanna, the wife of Chuza, the steward of Herod Antipas; Elizabeth, the daughter of a wealthy Jew of Tiberias and Sepphoris; Martha, the elder sister of Andrew and Peter; Rachel, the sister-in-law of Jude, the Master’s brother in the flesh; Nasanta, the daughter of Elman, the Syrian physician; Milcha, a cousin of the Apostle Thomas; Ruth, the eldest daughter of Matthew Levi; Celta, the daughter of a Roman centurion; and Agaman, a widow of Damascus. Subsequently, Jesus added two other women to this group—Mary Magdalene and Rebecca, the daughter of Joseph of Arimathea.
2000 150:1.1 땅에서 산 생애와 관련하여 예수가 행한 대담한 모든 일 가운데, 1월 16일 저녁에 갑작스런 선언이 가장 놀라운 일이었다: “내일 우리는 하늘나라에 봉사하는 일을 위하여 여인 열 명을 따로 세우리라.” 사도와 전도사들이 휴가를 얻어 벳세다에서 자리를 비울 2주 기간이 시작되자, 다윗에게 예수는 자신의 부모를 집으로 부르라, 그리고 이전에 야영지와 텐트 병원에서 행정 사무에 수고했던 경건한 여인 10명을 벳세다로 부르려고 사자들을 보내라고 요청했다. 젊은 전도사들에게 준 지침을 이 여인들 모두가 들었지만, 그들이나 그 선생들에게나, 예수가 하늘나라 복음을 가르치고 아픈 사람들을 보살피라고 감히 여자들을 세우리라는 생각이 결코 머리에 떠오르지 않았다. 예수가 선택하고 임명한 이 여자 10명은 다음과 같다: 수잔나는 나사렛 회당의 옛 하잔의 딸이요, 요안나는 헤롯 안티파스의 집사 추자의 아내요, 엘리자벳은 티베리아스와 세포리스의 어느 부유한 유대인의 딸이며, 마르다는 안드레와 베드로의 누나요, 라헬은 육체로 주의 아우 유다의 처제요, 나산타는 시리아인 의사 엘만의 딸이요, 밀가는 사도 토마스의 사촌이요, 룻은 마태 레위의 맏딸이며, 켈타는 로마인 백부장의 딸이요, 아가만은 다마스커스의 과부였다. 나중에 예수는 이 무리에 다른 두 여자―막달라 마리아, 그리고 아리마대 요셉의 딸 레베카―를 더했다.
2001 CM 150:1.1 이 세상 생애와 관련하여, 예수께서 했던 대담한 모든 일 가운데 가장 놀라운 것은, 1월 16일 밤에 있었던 갑작스런 발표였다:“우리는 내일, 천국 일을 보살필 수 있도록 열 명의 여자를 따로 세우겠다.” 사도들과 전도자들이 휴가를 받아 벳새다에서 떠나 있었던 두 주{週} 기간이 시작될 무렵에, 예수께서는 다윗에게, 그의 부모를 집으로 돌아오게 할 것과, 예전의 야영지와 천막 병원 경영에 동참했던 열 명의 경건한 여자를 벳새다로 불러들이도록 심부름꾼을 보내라고 요청했다. 이 여자들은 모두 젊은 전도자들에게 주어졌던 지시에 귀를 기울여 왔었지만, 천국 복음을 가르치고 병자를 돌보는 일을, 예수께서 여자들에게 맡기리라고는, 그들 자신이든지 또는 그들의 선생들이든지 감히 생각해보지도 못했다. 예수께서 선택하고 임명한 이 여자들 열 명은:전에 나사렛 회당의 카잔이었던 사람의 딸 수산나;헤롯 안티파스의 청지기 추자의 아내 요안나;디베랴와 세포리 부자{富者} 유대인의 딸 엘리사벳;안드레와 베드로의 누나 마르다;주님의 육신의 형제인 유다의 아내의-자매인 라헬;시리아 의사{醫師} 엘만의 딸 나산타;사도 도마의 사촌 밀가;레위 마태의 맏딸 룻;로마 백부장의 딸 쎌타;그리고 다마스커스의 과부 아가만 등이었다. 예수께서는 나중에 다른 두 여자--곧 막달라 마리아와 아리마대 요셉의 딸 리브가--를 이 집단에 추가했다.
2007 URKA 150:1.1 땅에서의 예수의 생애와 관련해서, 그가 하였던 대담한 모든 일 중에서 가장 놀라운 일은 1월 16일 저녁에 있었던 그의 갑작스러운 다음의 발표였다: “내일 우리는 왕국의 사명활동하는 일을 위하여, 별도로 열 명의 여인들을 세울 것이다.” 사도들과 전도자들이 휴가를 얻어 벳세다를 떠나 자리를 비우는 2주간의 휴가 기간이 시작되었을 때, 예수는 다윗에게 그의 부모를 집으로 돌아오도록 할 것과 또한 메신저를 파견하여 이전에 야영지와 천막 병원의 관리-행정에 봉사했었던 10명의 헌신을 바친 여인들을 벳세다로 불러들이도록 시켰다. 이들 여인들은 젊은 전도자들에게 주어졌던 지침들을 모두 들었었지만, 그러나 예수가 감히 여인들에게 왕국의 복음을 가르치고 또한 병자에 대한 사명활동을 하는 임무를 맡기리라고는 그들 자신들이나 선생들이나 결코 생각에 떠올려 본 적이 없었다. 예수에 의해 선택되고 임명된 이들 열 명의 여인들은, 전에 나사렛 회당의 카잔의 딸 수잔나, 헤롯 안티파스의 집사 추자의 아내 요안나, 티베리아스와 세포리의 부우한 유대인의 딸 엘리자벳, 안드레와 베드로의 큰누나 마르다, 주(主)의 육신의 형제인 유다의 처제 라헬, 시리아 의사인 엘만의 딸 나산타, 사도 도마의 사촌 밀가, 마태 레위의 맏딸 룻, 로마 백부장의 딸 켈타, 다마스커스의 과부 아가만이었다. 나중에 예수는 다른 두 여인들─막달라 마리아와 아리마대 요셉의 딸인 레베카─를 이 집단에 추가하였다.
2025 150:1.1 땅에서 산 생애와 관련하여 예수가 행한 대담한 모든 일 가운데, 1월 16일 저녁에 갑작스런 선언이 가장 놀라운 일이었다: “내일 우리는 하늘나라에 봉사하는 일을 위하여 여인 열 명을 따로 세우리라[3].” 사도와 전도사들이 휴가를 얻어 벳세다에서 자리를 비울 2주 기간이 시작되자, 다윗에게 예수는 자신의 부모를 집으로 부르라, 그리고 이전에 야영지와 텐트 병원에서 행정 사무에 수고했던 경건한 여인 10명을 벳세다로 부르려고 사자들을 보내라고 요청했다. 젊은 전도사들에게 준 지침을 이 여인들 모두가 들었지만, 그들이나 그 선생들에게나, 예수가 하늘나라 복음을 가르치고 아픈 사람들을 보살피라고 감히 여자들을 세우리라는 생각이 결코 머리에 떠오르지 않았다. 예수가 선택하고 임명한 이 여자 10명은 다음과 같다: 수잔나는 나사렛 회당의 옛 하잔의 딸이요, 요안나는 헤롯 안티파스의 집사 추자의 아내요, 엘리자벳은 티베리아스와 세포리스의 어느 부유한 유대인의 딸이며, 마르다는 안드레와 베드로의 누나요, 라헬은 육체로 주의 아우 유다의 처제요, 나산타는 시리아인 의사 엘만의 딸이요, 밀가는 사도 토마스의 사촌이요, 룻은 마태 레위의 맏딸이며, 켈타는 로마인 백부장의 딸이요, 아가만은 다마스커스의 과부였다. 나중에 예수는 이 무리에 다른 두 여자 ― 막달라 마리아, 그리고 아리마대 요셉의 딸 레베카 ― 를 더했다.
1955 150:1.2 Jesus authorized these women to effect their own organization and directed Judas to provide funds for their equipment and for pack animals. The ten elected Susanna as their chief and Joanna as their treasurer. From this time on they furnished their own funds; never again did they draw upon Judas for support.
2000 150:1.2 예수는 이 여인들에게 자체 조직을 만들라고 인가하고서, 장비와 짐 싣는 짐승을 살 돈을 마련해 주라고 유다에게 지시했다. 열 사람은 수잔나를 단장(團長)으로, 요안나를 회계로 뽑았다. 이때부터 계속 그들은 자체의 기금을 마련하였고 결코 다시 지원을 받으려고 유다로부터 돈을 인출하지 않았다.
2001 CM 150:1.2 예수께서는 이 여자들에게 자체 조직을 만들도록 위임했고, 그들의 장비와 운반용 동물을 준비할 기금{基金}을 제공하라고 유다에게 지시했다. 이 열 명은 수산나를 자기네 최고책임자로, 요안나를 회계로 선출했다. 이때부터 그들은 기금을 스스로 충당했으며;다시는 유다에게서 기금을 조달 받지 않았다.
2007 URKA 150:1.2 예수는 이들 여인들에게 그들 자신의 조직을 스스로 만들라고 위임하였으며, 그리고 유다에게 그들이 사용할 장비와 짐을 싣는 가축을 준비할 기금을 제공하도록 지도하였다. 그 열 명은 수잔나를 그들의 우두머리로, 그리고 요안나를 회계로 선출하였다. 이때부터 그들은 그들 자신의 기금을 스스로 충당하였으며, 결코 다시는 유다에게 지원을 청하지 않았다.
1955 150:1.3 It was most astounding in that day, when women were not even allowed on the main floor of the synagogue (being confined to the women’s gallery), to behold them being recognized as authorized teachers of the new gospel of the kingdom. The charge which Jesus gave these ten women as he set them apart for gospel teaching and ministry was the emancipation proclamation which set free all women and for all time; no more was man to look upon woman as his spiritual inferior. This was a decided shock to even the twelve apostles. Notwithstanding they had many times heard the Master say that “in the kingdom of heaven there is neither rich nor poor, free nor bond, male nor female, all are equally the sons and daughters of God,” they were literally stunned when he proposed formally to commission these ten women as religious teachers and even to permit their traveling about with them. The whole country was stirred up by this proceeding, the enemies of Jesus making great capital out of this move, but everywhere the women believers in the good news stood stanchly behind their chosen sisters and voiced no uncertain approval of this tardy acknowledgment of woman’s place in religious work. And this liberation of women, giving them due recognition, was practiced by the apostles immediately after the Master’s departure, albeit they fell back to the olden customs in subsequent generations. Throughout the early days of the Christian church women teachers and ministers were called deaconesses and were accorded general recognition. But Paul, despite the fact that he conceded all this in theory, never really incorporated it into his own attitude and personally found it difficult to carry out in practice.
2000 150:1.3 여자들이 (여인의 회랑에 국한되어) 회당 1층에도 허락되지 않던 그 시절에, 하늘나라의 새 복음을 가르치도록 허가받은 선생으로 인정됨을 보는 것은 무척 놀라운 일이었다. 예수가 열 여인을 복음을 가르치고 봉사하라고 따로 구별했을 때, 그가 이 여인들에게 책임지는 선서(宣誓)를 시킨 것은 모든 여자를 앞으로 영원히 자유롭게 만든 해방 선언이었다. 남자는 이제 더 여자를 영적으로 열등한 사람으로 바라보아서는 안 되었다. 이것은 열두 사도에게도 명백한 충격이었다. “하늘나라에는 부자도 가난한 자도 없고 자유로운 자도 매인 자도 없으며, 남자와 여자도 없고 모두가 똑같이 하나님의 아들딸이라” 주가 말씀하는 것을 여러 번 들었는데도, 예수가 이 열 여인을 종교 선생으로 임명하고 그들과 함께 여기저기 여행하라고 허락하는 것까지 정식(正式)으로 제안했을 때, 그들은 글자 그대로 깜짝 놀랐다. 전국이 이 조치에 떠들썩하였고 예수의 적들은 이 움직임을 크게 이용했다. 그러나 어디서나 좋은 소식을 믿는 여자들은 선택받은 누이들을 굳게 지지했고, 종교적인 일에서 여자의 자리를 이렇게 늦게나마 인정한 것에 대하여 분명한 지지(支持)를 표현했다. 주가 떠난 바로 뒤에는 여자를 마땅히 인정하면서 사도들이 이렇게 여자의 해방을 실천하였다. 하지만 그 뒤 세대에 사람들은 옛 관습으로 돌아갔다. 기독교 교회의 초기를 통해서 내내, 여자 선생과 봉사자들을 여집사로 불렀고 이들은 널리 인정을 받았다. 그러나 바울이 이론으로는 이 모두를 인정한 것이 사실인데도, 결코 자신의 태도에 정말로 이를 적용하지 않았고, 이를 실천하기가 어려움을 몸소 발견했다.
2001 CM 150:1.3 여자가 회당의 본당{本堂}에 들어오는 것도 허락 되지 않던(곧 여자의 방청석으로 제한되던) 그 시절에, 새 천국 복음을 가르치는 권위 있는 선생으로서 인정받고 있는 그들을 바라보는 것은 아주 놀라운 일이었다. 복음을 가르치고 섬기도록, 예수께서 이 열 여자를 지정해서 책무를 부여했던 사건은, 모든 여자에게 영원한 자유를 가져다 준 해방령이 됐으며;남자는 더 이상 여자를 자신보다 영적으로 열등한 사람으로 여길 수 없게 됐다. 이는 열두 사도에게도 분명히 충격적인 일이었다. “하늘 나라에서는 부자도 가난한 자도 없고, 자유로운 자도 매인 자도 없고, 남자도 여자도 없고, 모두가 똑같이 하나님의 아들과 딸이라”고, 주님이 여러 차례 말씀하는 것을 들었음에도, 이 열 여자를 종교 선생으로 임명하고, 그들과 함께 여행하도록 허락할 것을 이렇게 정식으로 제안했을 때, 그들은 글자 그대로 기절할 지경이었다. 이 일로 인해 온 지방이 떠들썩했고, 예수의 적들은 이 기회를 예수를 비난할 큰 구실로 삼았으나, 사방에서 기쁜 소식을 믿는 여신도들은 선택된 자매들을 견고히 뒷받침했으며, 종교적인 일에서 여자의 위치를 이렇게 때늦게나마 인정한 것에 확실하게 동조하는 반응을 보였다. 주님이 떠난 직후에는, 사도들이 이렇게 여자를 당연히 인정하면서 여성의 자유함을 실천했지만, 그 뒤를 이은 세대의 사람들은 다시 옛 관습으로 돌아갔다. 그리스도교 교회의 초기 시절 내내, 여자 교사 및 사역자들을 여집사로 불렀고, 이들은 널리 인정받았다. 그러나 바울은, 이론적으로는 이 모든 것을 인정한 것이 사실이었음에도, 결코 이것을 진정으로 받아들여서 자신의 태도가 되게 하지는 않았으며, 이를 실천하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몸소 발견했다.
2007 URKA 150:1.3 여인들이 회당의 본청에 오는 것조차도 허락이 되지 않았던 (여인용 회랑에 한정되어 있어야 했던) 그 시절에, 새로운 왕국 복음을 가르치는 권한을 가진 선생으로 그들이 인지되는 것을 바라본다는 것은 가장 깜짝 놀란만한 일이었다. 예수가 그들을 복음을 가르치고 사명활동을 위하여 이들 열 명의 여인들을 따로 세우면서 맡겼던 책임은, 모든 여인들을 모든 시간에서 자유롭게 만든 해방 선언이었다; 이제는 더 이상 남자가 여자를 자신보다 영적으로 열등한 자로 볼 수가 없었다. 이것은 열두 사도들에게까지도 결정적인 충격이었다. 여러 차례 주(主)가 “하늘의 왕국에서는 부자도 가난한 자도 아니고, 자유로운 자도 매인 자도 아니고, 남자도 여자도 아니고, 모두가 똑같이 하느님의 아들들과 딸들이다.”라고 말하는 것을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그가 이렇게 정식으로 이들 열 명의 여인들을 종교 선생들로 임명하고 그들과 함께 여기저기 여행하도록 허락할 것을 제안하였을 때, 그들은 글자 그대로 기절할 지경이었다. 이러한 진행으로 말미암아 온 지방이 휘저어졌고, 예수의 적들은 이러한 움직임을 커다란 자산으로 뽑아내었지만, 그러나 사방에서 복음을 믿는 여자 신자들이 선택된 자신들의 자매들을 굳게 지지하며 뒷받침했고 그리고 종교적인 일에서의 여자의 지위를 이렇게 늦게나마 인정한 것에 대해 너무나 분명한 승인의 목소리가 들렸다. 이렇게 당연한 인지를 가져다준 이 여성 해방은, 후세의 세대에서 그들이 다시 옛 관습으로 빠져들긴 하였지만, 주(主)가 떠난 후에도 즉각적으로 사도들에 의해 실천되었다. 초기 그리스도교 교회를 두루 통하여 여자 교사들과 사명활동자들은 여자 집사로 불렸고 또한 일반적인 인지가 받아들여졌다. 그러나 바울이 이론적으로는 이 모든 것을 인정하였다는 것이 사실임에도 불구하고, 결코 그 자신의 태도 안으로 실제로 적용할 수 없었고 그리고 그것이 실천-관행으로 실행하기가 어렵다는 것을 개인적으로 발견하였다.
2025 150:1.3 여자들이 (여인의 회랑에 국한되어) 회당 1층에도 허락되지 않던 그 시절에, 하늘나라의 새 복음을 가르치도록 허가 받은 선생으로 인정받음을 보는 것은 무척 놀라운 일이었다. 예수가 열 여인을 복음을 가르치고 봉사하라고 따로 구별했을 때, 그가 이 여인들에게 책임지는 선서(宣誓)를 시킨 것은 모든 여자를 앞으로 영원히 자유롭게 만든 해방 선언이었다. 남자는 이제 더 여자를 영적으로 열등한 사람으로 바라보아서는 안 되었다. 이것은 열두 사도에게도 명백한 충격이었다[5]. “하늘나라에는 부자도 가난한 자도 없고 자유로운 자도 매인 자도 없으며, 남자와 여자도 없고 모두가 똑같이 하나님의 아들딸이라” 주가 말씀하는 것을 여러 번 들었는데도, 예수가 이 열 여인을 종교 선생으로 임명하고 그들과 함께 여기저기 여행하라고 허락하는 것까지 정식(正式)으로 제안했을 때, 그들은 글자 그대로 깜짝 놀랐다. 전국이 이 조치에 떠들썩하였고 예수의 적들은 이 움직임을 크게 이용했다. 그러나 어디서나 좋은 소식을 믿는 여자들은 선택된 누이들을 굳게 지지했고, 종교적인 일에서 여자의 자리를 이렇게 늦게나마 인정한 것에 대하여 분명한 지지(支持)를 표현했다. 주가 떠난 바로 뒤에는 여자를 마땅히 인정하면서 사도들이 이렇게 여자의 해방을 실천하였다
[6]. 하지만 그 뒤 세대에 사람들은 옛 관습으로 돌아갔다. 기독교 교회의 초기를 통해서 내내, 여자 선생과 봉사자들을 여집사로 불렀고 이들은 널리 인정을 받았다. 그러나 바울이 이론으로는 이 모두를 인정한 것이 사실인데도, 결코 자신의 태도에 정말로 이를 적용하지 않았고, 이를 실천하기가 어려움을 몸소 발견했다.
2. THE STOP AT MAGDALA
2. 막달라에서 멈추어
2. 막달라에 머무름
2. 막달라에 들림
2. 막달라에서 멈추어
1955 150:2.1 As the apostolic party journeyed from Bethsaida, the women traveled in the rear. During the conference time they always sat in a group in front and to the right of the speaker. Increasingly, women had become believers in the gospel of the kingdom, and it had been a source of much difficulty and no end of embarrassment when they had desired to hold personal converse with Jesus or one of the apostles. Now all this was changed. When any of the women believers desired to see the Master or confer with the apostles, they went to Susanna, and in company with one of the twelve women evangelists, they would go at once into the presence of the Master or one of his apostles.
2000 150:2.1 사도 일행이 벳세다로부터 길을 떠나자, 여자들은 뒤에서 여행했다. 회의 시간에 그들은 언제나 앞자리에, 연사(演士)의 바른쪽에 무리를 지어 앉았다. 갈수록 더 여자들이 하늘나라 복음을 믿는 사람이 되었다. 그들이 예수나 사도들 중 하나와 개인적으로 이야기하기를 바랐을 때, 이것은 많은 어려움의 근원이었고 난처한 일이 그치지 않았다. 이제 이 모두가 달라졌다. 여신도 가운데 누구라도 주를 만나거나 사도들과 의논하고 싶었을 때는 수잔나에게 갔고, 열두 여전도사 가운데 한 사람을 동반하여, 당장에 주나 사도들 중 한 사람 앞으로 가곤 하였다.
2001 CM 150:2.1 사도 일행이 벳새다로부터 길을 떠나자 그 여자들이 뒤에 따라왔다. 회담을 진행하는 동안 그들은 항상 연설자 오른 쪽 앞자리에 앉았다. 점점 더 많은 여자가 천국 복음을 믿는 자들이 됐으며, 그들이 예수나 혹은 사도 가운데 한 사람과 개인상담하기를 원할 때, 이것은 많은 어려움과 끝없는 당혹감의 근원이 돼왔었다. 이제는 이 모든 상황이 바뀌었다. 여자 가운데 누구든지 주님을 만나고자하거나 사도들과 상의하고자할 때, 수산나에게 갔고, 열두 여전도자 가운데 한 사람이 동행하여, 바로 주님 앞으로 또는 사도 가운데 한 사람 앞으로 가게 됐다.
2007 URKA 150:2.1 벳세다로부터 사도 일행이 여정을 떠나자, 그 여인들은 뒤에서 따로 여행하였다. 회의 시간 동안에는 그들은 항상 연사의 오른쪽 앞자리에 한 집단을 지어 앉았다. 여인들은 점점 많이 왕국 복음을 믿는 신자들이 되어 갔었다, 그래서 그들이 예수나 혹은 사도 중의 한 사람과 개인적 대화를 갖기를 원할 때에, 그 난처함은 끝이 없었고, 그것은 많은 어려움의 근원이 되어 왔었다. 그러나 이제는 이 모든 것이 변했다. 여자 신자들 중 어느 누구든지 주(主)를 만나고 싶거나 사도들과 상의를 하고 싶을 때에는, 그들은 수잔나에게로 갔으며, 그리고 열두 명의 여자 전도자들 중의 한 사람과 동행하여, 즉시 주(主)의 현존 앞으로 또는 그의 사도들 중의 한 사람 앞으로 가곤 하였다.
2025 150:2.1 사도 일행이 벳세다에서 길을 떠나자, 여자들은 뒤에서 여행했다. 회의 시간에 그들은 언제나 앞자리에, 연사(演士)의 바른쪽에 무리를 지어 앉았다. 갈수록 더 여자들이 하늘나라 복음을 믿는 사람이 되었다. 그들이 예수나 사도들 중 하나와 개인적으로 이야기하기를 바랐을 때, 이것은 많은 어려움의 근원이었고 난처한 일이 그치지 않았다. 이제 이 모두가 달라졌다. 여신도 가운데 누구라도 주를 만나거나 사도들과 의논하고 싶었을 때는 수잔나에게 갔고, 열두 여전도사 가운데 한 사람을 동반하여, 당장에 주나 사도들 중 한 사람 앞으로 가곤 하였다.
1955 150:2.2 It was at Magdala that the women first demonstrated their usefulness and vindicated the wisdom of their choosing. Andrew had imposed rather strict rules upon his associates about doing personal work with women, especially with those of questionable character. When the party entered Magdala, these ten women evangelists were free to enter the evil resorts and preach the glad tidings directly to all their inmates. And when visiting the sick, these women were able to draw very close in their ministry to their afflicted sisters. As the result of the ministry of these ten women (afterward known as the twelve women) at this place, Mary Magdalene was won for the kingdom. Through a succession of misfortunes and in consequence of the attitude of reputable society toward women who commit such errors of judgment, this woman had found herself in one of the nefarious resorts of Magdala. It was Martha and Rachel who made plain to Mary that the doors of the kingdom were open to even such as she. Mary believed the good news and was baptized by Peter the next day.
2000 150:2.2 막달라에서 여자들이 처음으로 쓸모 있음을 보여주었고 그들을 택한 것이 지혜로웠음을 입증했다. 안드레는 전에 여자들, 특히 인품이 의심스러운 사람들과 함께 개인적으로 일하는 것에 대하여 동료들에게 오히려 엄격한 규칙을 부과했다. 그 일행이 막달라에 들어갔을 때, 이 여전도사 열 명은 나쁜 유흥지로 마음대로 들어가서 기쁜 소식을 모든 동료에게 직접 전파했다. 병자들을 찾아볼 때, 이 여자들은 봉사를 베풀면서 병든 형제들에게 아주 가까이 다가갈 수 있었다. 이곳에서 이 여인 열 명이 봉사를 베푼 결과로, 막달라 마리아가 하늘나라에 들어오도록 설득되었다. (이들은 나중에 열두 여자로 알려졌다.) 연달아 불행이 겹치고, 그렇게 판단을 잘못 내린 여자들에 대하여 존경받는 사회가 취한 태도의 결과로, 이 여자는 막달라의 못된 유흥지 가운데 하나에 굴러떨어졌다. 마르다와 라헬이 마리아에게, 그 여자 같은 사람에게도 하늘나라의 문이 열려 있다고 설명했다. 마리아는 좋은 소식을 믿었고 이튿날 베드로에게 세례를 받았다.
2001 CM 150:2.2 막달라에서 여자들이 처음으로 쓸모 있음을 보여줬고, 그들을 택한 것이 지혜로웠음을 입증했다. 안드레는, 여자, 특히 평판이 좋지 않은 성품의 여자와 함께 개인적으로 일하는 것과 관련하여, 동료들에게 상당히 엄한 규율을 제정했었다. 그 집단이 막달라에 갔을 때, 이 열 여자는 자유롭게 사창가에 들어가서, 그곳 사람들에게 직접 희소식을 전파할 수 있었다. 그리고 병자를 방문했을 때, 이 여전도자들은 고난당하는 자매들에게 아주 가까이 다가가서 치료할 수 있었다. (나중에는 열두 여자로 알려진) 이 열 여전도자가 봉사한 결과로, 막달라 마리아가 천국에 들어왔다. 연달아 불행이 겹치고 그렇게 판단을 잘못 내렸던 여자들에 대하여, 명망 있는 계층이 취한 태도로 말미암아, 이 여자는 막달라에서 악질적 사창가들 가운데 하나에 빠져들었다. 그런 처지의 사람에게도 천국 문이 항상 열려 있다고 마리아에게 분명히 말해준 사람은 마르다와 라헬이었다. 마리아는 그 기쁜 소식을 믿고 이튿날 베드로에게 세례를 받았다.
2007 URKA 150:2.2 여자들의 효용성이 처음으로 실증되고, 그들을 선택한 것이 지혜로웠음을 입증한 것은 막달라에서였다. 안드레는 자신의 연관-동료들에게 여인들, 특히 의심스러운 성격을 가진 여인들과 개인적 일을 하는 데 있어서, 상당히 엄한 규율을 제정했었다. 그 일행이 막달라에 들어갔을 때, 이들 열 명의 여자 전도자들은 자유롭게 악한 유흥가로 들어가서 그곳의 모든 그들 동무들에게 직접 기쁜 소식을 전도할 수 있었다. 그리고 병자를 방문했을 때, 이들 여인들은 그들의 고통받는 자매들을 매우 가깝게 그들의 사명활동 안으로 이끌 수 있었다. 이들 열 명의 여인들(나중에는 열두 명으로 알려진 여인들)의 이곳에서의 사명활동의 결과로, 막달라 마리아가 왕국에 대하여 승리를 얻게 되었다. 연속된 불행을 두루 통하여 그리고 그러한 때의 어떤 판단의 잘못을 범한 여자를 대하는 평판 자자한 사회의 태도 때문에, 이 여인은 막달라의 사악한 유흥가들의 하나에 있는 그녀 자신을 발견하고 있었다. 마리아에게, 심지어 그녀와 같은 사람에게도 왕국의 문이 열려 있다고 분명하게 설명했던 이는 마르다와 라헬이었다. 마리아는 그 좋은 소식을 믿었고 그리고는 그 다음 날 베드로에게 세례를 받았다.
2025 150:2.2 막달라에서 여자들이 처음으로 쓸모 있음을 보여주었고 그들을 택한 것이 지혜로웠음을 입증했다. 안드레는 전에 여자들, 특히 인품이 의심스러운 사람들과 함께 개인적으로 일하는 것에 대하여 동료들에게 오히려 엄격한 규칙을 부과했다. 그 일행이 막달라에 들어갔을 때, 이 여전도사 열 명은 나쁜 유흥지로 마음대로 들어가서 기쁜 소식을 모든 동료에게 직접 전파했다. 병자들을 찾아볼 때, 이 여자들은 봉사를 베풀면서 병든 형제들에게 아주 가까이 다가갈 수 있었다. 이곳에서 이 여인 열 명이 봉사를 베푼 결과로, 막달라 마리아가 하늘나라에 들어오도록 설득되었다. (이들은 나중에 열두 여자로 알려졌다.) 연달아 불행이 겹치고, 그렇게 판단을 잘못 내린 여자들에 대하여 존경받는 사회가 취한 태도의 결과로, 이 여자는 막달라의 못된 유흥지 가운데 하나에 굴러 떨어졌다. 마르다와 라헬이 마리아에게, 그 여자 같은 사람에게도 하늘나라의 문이 열려 있다고 설명했다. 마리아는 좋은 소식을 믿었고 이튿날 베드로에게 세례를 받았다.
1955 150:2.3 Mary Magdalene became the most effective teacher of the gospel among this group of twelve women evangelists. She was set apart for such service, together with Rebecca, at Jotapata about four weeks subsequent to her conversion. Mary and Rebecca, with the others of this group, went on through the remainder of Jesus’ life on earth, laboring faithfully and effectively for the enlightenment and uplifting of their downtrodden sisters; and when the last and tragic episode in the drama of Jesus’ life was being enacted, notwithstanding the apostles all fled but one, these women were all present, and not one either denied or betrayed him.
2000 150:2.3 막달라 마리아는 이 열두 전도사 무리에서 가장 유능한 복음 선생이 되었다. 새로 전향하고 나서 약 4주 뒤에 요타파타에서 레베카와 함께, 그렇게 봉사하도록 따로 구별되었다. 마리아와 레베카는 이 집단의 다른 사람들과 함께, 예수가 땅에서 사신 여생을 통해서 일을 계속했고, 짓밟힌 형제들을 깨우치고 격려하기 위하여 충실하고 유능하게 수고했다. 예수 일생의 드라마에서 마지막 비극의 사건이 연출되고 있을 때, 한 사람만 제외하고 사도들이 모두 달아났는데도 이 여인들은 모두 자리에 있었고 한 사람도 그를 부인(否認)하거나 저버리지 않았다.
2001 CM 150:2.3 막달라 마리아는, 이 열두 여전도자들 집단 가운데서 가장 능력 있는 복음 선생이 됐다. 개종한 지 약 4주 후에, 요타파타에서 리브가와 함께 그렇게 봉사하도록 구별됐다. 마리아와 리브가는, 이 집단의 다른 여자들과 함께, 예수의 이 세상 생애 나머지 기간에, 천대받는 자매들을 충실하게 효과적으로 교화시키고 계몽하는 일을 계속했으며;예수 생애의 드라마에서 마지막 비극적 장면이 일어났을 때, 한 명을 제외한 모든 사도가 도망쳤음에도, 이 여자들은 모두 자리를 지켰고, 아무도 그를 부인하거나 배신하지 않았다.
2007 URKA 150:2.3 막달라 마리아는 열두 명의 여자 전도자들의 이 집단 중에서 가장 효력적인 복음의 선생이 되었다. 그녀는 전향을 한 이후 약 4주 뒤에, 레베카와 함께 그러한 봉사를 위하여, 요타파타에 따로 세워졌다. 마리아와 레베카는 이 집단의 다른 여인들과 함께 예수의 땅에서 보낸 일생의 나머지 기간을 두루 통하여, 그들의 천대받은 자매들을 깨우치고 들어 올리기 위하여 신실하고도 효과적으로 수고하는 일을 계속하였다; 그리고 예수의 일생의 드라마에서 마지막이자 비극적인 에피소드가 일어났을 때, 사도들이 하나를 제외하곤 모두 달아났음에도 불구하고, 이들 여인들 모두는 그 자리에 있었고, 단 한 사람도 예수를 부인하거나 배반하지 않았다.
2025 150:2.3 막달라 마리아는 이 열두 전도사 무리에서 가장 유능한 복음 선생이 되었다. 새로 전향하고 나서 약 4주 뒤에 요타파타에서 레베카와 함께, 그렇게 봉사하도록 따로 구별되었다. 마리아와 레베카는 이 집단의 다른 사람들과 함께, 예수가 땅에서 사신 여생을 통해서 일을 계속했고, 짓밟힌 형제들을 깨우치고 격려하기 위하여 충실하고 유능하게 수고했다. 예수 일생의 드라마에서 마지막 비극의 사건이 연출되고 있을 때, 한 사람만 제외하고 사도들이 모두 달아났는데도 이 여인들은 모두 자리에 있었고 한 사람도 그를 부인(否認)하거나 저버리지 않았다[7].
3. SABBATH AT TIBERIAS
3. 티베리아스에서 지낸 안식일
3. 디베랴에서 지낸 안식일
3. 티베리아스에서의 안식일
3. 티베리아스에서 지낸 안식일
1955 150:3.1 The Sabbath services of the apostolic party had been put in the hands of the women by Andrew, upon instructions from Jesus. This meant, of course, that they could not be held in the new synagogue. The women selected Joanna to have charge of this occasion, and the meeting was held in the banquet room of Herod’s new palace, Herod being away in residence at Julias in Perea. Joanna read from the Scriptures concerning woman’s work in the religious life of Israel, making reference to Miriam, Deborah, Esther, and others.
2000 150:3.1 사도 일행의 안식일 예배는 예수의 지시를 받고 나서 안드레가 여자들의 손에 맡겼다. 물론, 이것은 예배가 새 회당에서 진행될 수 없음을 의미했다. 여자들은 이 행사의 책임을 맡으라고 요안나를 뽑았다. 그 모임은 헤롯의 새 궁전 연회실에서 열렸는데, 헤롯은 페레아의 줄리아에서 거주하느라고 떠나 있었다. 요안나는 이스라엘의 종교 생활에서 여자가 한 일에 관하여 성서를 읽었고 미리암과 데보라와 에스터, 그리고 다른 사람들을 언급했다.
2001 CM 150:3.1 예수의 지시를 받아서, 안드레는 사도 일행의 안식일 예배를 여자들에게 맡겼다. 물론 이것은, 예배가 새 회당에서 진행될 수 없었음을 의미한다. 여자들은 이 일을 책임지도록 요안나를 선출했으며, 헤롯이 펠라에 있는 유리아의 거주지로 가고 없었기 때문에, 그들은 헤롯의 새 궁전 연회장에서 회합을 가졌다. 요안나는, 이스라엘 종교 생활에서 여자의 업무에 관계된 부분을 성서에서 읽었으며, 미리암과 드보라와 에스더 그리고 다른 여자들에 대해 언급했다.
2007 URKA 150:3.1 예수로부터 받은 지침에 의거하여, 안드레는 사도 일행의 안식일 봉사예배를 여인들의 손에 맡겼었다. 물론 이것은, 그들이 새 회당 안에서 열 수는 없다는 것을 의미 헸다. 여인들은 이런 특별한 행사에 책임을 맡으라고 요안나를 뽑았으며, 그래서 그 모임은 헤롯이 펠라에 있는 줄리아스의 관저에 거주하면서 떠나 있었기 때문에, 헤롯의 새 궁전 연회실에서 열렸다. 요안나는 이스라엘의 종교적 일생 안에서 여인의 일에 관계된 미리암, 드보라, 에스더와 다른 이들을 언급하는 구절을 성서로부터 읽었다.
1955 150:3.2 Late that evening Jesus gave the united group a memorable talk on “Magic and Superstition.” In those days the appearance of a bright and supposedly new star was regarded as a token indicating that a great man had been born on earth. Such a star having then recently been observed, Andrew asked Jesus if these beliefs were well founded. In the long answer to Andrew’s question the Master entered upon a thoroughgoing discussion of the whole subject of human superstition. The statement which Jesus made at this time may be summarized in modern phraseology as follows:
2000 150:3.2 그날 저녁 늦게 예수는 그 연합된 집단에게 “마술과 미신”에 관하여 기억에 남을 말씀을 하였다. 그 시절에, 새 별이라고 생각되는 밝은 별이 나타나는 것은 위대한 사람이 땅에 태어난 것을 가리키는 징조로 여겼다. 그러한 별이 그때 최근에 관측되었기 때문에, 안드레는 예수에게 이러한 믿음에 타당한 근거가 있는가 물었다. 안드레의 물음에 길게 대답하면서, 주는 인간의 미신(迷信)이라는 주제 전체에 관하여 철저한 논의에 들어갔다. 이때 예수가 하신 말씀은 다음과 같이 현대의 표현으로 간추려도 좋다:
2001 CM 150:3.2 그날 밤 늦게, 예수께서는 그 연합된 집단에게, “마술과 미신”에 대한 기억에 남을만한 말씀을 했다. 당시에는 새 별이라고 생각되는 밝은 별이 나타나면, 위대한 사람이 이 세상에 태어났다는 징조라고 여겼다. 그런 별을 최근에 보게 된 안드레가, 이런 믿음이 근거가 있는지에 관하여 예수께 물었다. 안드레의 질문에 길게 대답하면서, 주님은 인간의 미신에 대한 전체 주제를 놓고 철저한 토론에 들어갔다. 예수께서 이때 말씀한 것들은 현대 용어로 다음과 같이 요약될 수 있다:
2007 URKA 150:3.2 그 날 저녁 늦게 예수는 그 연합된 집단에게 “마술과 미신”에 대한 기억에 남는 말을 해주었다. 그 당시에는 밝고 그리고 새로운 것으로 추측되는 별이 출현하는 것은 이 땅에 어떤 위대한 사람의 탄생을 가리키는 하나의 징조라고 여겼다. 그러한 별 하나가 그 당시의 최근에 관찰되었기 때문에, 안드레는 예수에게 이러한 믿음들이 잘 갖추어진 근거에 있는 것인지 물었다. 안드레의 질문에 긴 대답을 하면서, 주(主)는 인간의 미신에 대한 주제 전체에 관하여 철저한 토론에 들어갔다. 이때에 예수가 했던 언급은 다음과 같이 현대적인 어법으로 요약해 볼 수 있다:
1955 150:3.3 1. The courses of the stars in the heavens have nothing whatever to do with the events of human life on earth. Astronomy is a proper pursuit of science, but astrology is a mass of superstitious error which has no place in the gospel of the kingdom.
2000 150:3.3 1. 하늘에서 별들의 운행은 땅에서 인간 생활의 사건과 아무 관계가 없다. 천문학은 적절한 과학적 연구이지만, 점성술은 하늘나라 복음에서 아무런 자리를 차지하지 못하는, 미신의 오류 덩어리이다.
2001 CM 150:3.3 1. 하늘에서 별들의 운행은 이 세상 인간 생활에서 일어나는 사건과 아무 상관없다. 천문학은 타당한 과학적 연구인 반면, 점성술은 천국 복음에 함께할 수 없는 미신적 오류 덩어리다.
2007 URKA 150:3.3 1. 하늘에 있는 별들의 행로는 땅에서 일어나는 인간 일생의 사건들과 전혀 관계가 없다. 천문학은 과학에서의 타당한 추구이지만, 그러나 점성술은 왕국 복음 안에서는 아무런 설 자리가 없는, 미신과 같은 잘못의 덩어리이다.
2025 150:3.3 1. 하늘에서 별들의 운행은 땅에서 인간 생활의 사건과 아무 관계가 없다. 천문학은 적절한 과학적 연구이지만, 점성술은 하늘나라 복음에서 아무런 자리를 차지하지 못하는, 미신의 오류 덩어리이다.
1955 150:3.4 2. The examination of the internal organs of an animal recently killed can reveal nothing about weather, future events, or the outcome of human affairs.
2000 150:3.4 2. 갓 죽인 동물의 내장(內臟)을 살피는 것은 날씨나 앞날의 사건이나 인간사의 결과에 관하여 아무것도 드러내지 않는다.
2001 CM 150:3.4 2. 방금 죽인 동물의 내장{內臟}을 조사하는 일은, 기후나 미래의 사건 또는 인간적인 일의 결과에 관하여 아무 것도 드러낼 수 없다.
2007 URKA 150:3.4 2. 방금 죽인 동물의 내부 장기들에 대한 자세한 검증은 날씨, 미래의 사건 또는 인간 관련사에서의 결말에 대하여 아무것도 계시할 수 없다.
2025 150:3.4 2. 갓 죽인 동물의 내장(內臟)을 살피는 것은 날씨나 앞날의 사건이나 인간사의 결과에 관하여 아무것도 드러내지 않는다.
1955 150:3.5 3. The spirits of the dead do not come back to communicate with their families or their onetime friends among the living.
2000 150:3.5 3. 죽은 자의 영은 살아 있는 자 사이에, 가족이나 한 때 친구였던 자와 교통하려고 돌아오지 않는다.
2001 CM 150:3.5 3. 죽은 자의 영은, 살아있는 사람들 가운데 자기 가족 또는 한때 친구였던 사람과 교통하려고 이 세상으로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2007 URKA 150:3.5 3. 죽은 자의 영들은 자신들의 가족이나 또는 한때 자신들의 친구들과 교통 하기 위하여 삶의 한가운데로 되돌아오지 않는다.
2025 150:3.5 3. 죽은 자의 영은 살아 있는 자 사이에, 가족이나 한 때 친구였던 자와 교통하려고 돌아오지 않는다.
1955 150:3.6 4. Charms and relics are impotent to heal disease, ward off disaster, or influence evil spirits; the belief in all such material means of influencing the spiritual world is nothing but gross superstition.
2000 150:3.6 4. 부적과 유물(遺物)은 병을 고치거나 재난을 막거나 악령에게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 영적 세계에 영향을 미치는 모든 그러한 물질적 방법을 믿는 것은 터무니없는 미신일 뿐이다.
2001 CM 150:3.6 4. 부적이나 유품{遺品}은, 병을 치유하거나 재앙을 막거나 악한 영들에게 영향을 미치지 못하며;영적 세계에 영향을 준다는 그런 모든 물질 수단에 의지하는 것은, 단지 조잡한 미신일 뿐이다.
2007 URKA 150:3.6 4. 성물이나 유품은 병을 고치거나 재앙을 막거나 악령에 영향을 행사하는 데에 무력하다. 모든 그러한 물질적인 모든 수단들이 영적 세계에 영향을 준다는 믿음은 단지 터무니없는 미신일 뿐이다.
2025 150:3.6 4. 부적과 유물(遺物)은 병을 고치거나 재난을 막거나 악령에게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 영적 세계에 영향을 미치는 모든 그러한 물질적 방법을 믿는 것은 터무니없는 미신일 뿐이다.
1955 150:3.7 5. Casting lots, while it may be a convenient way of settling many minor difficulties, is not a method designed to disclose the divine will. Such outcomes are purely matters of material chance. The only means of communion with the spiritual world is embraced in the spirit endowment of mankind, the indwelling spirit of the Father, together with the outpoured spirit of the Son and the omnipresent influence of the Infinite Spirit.
2000 150:3.7 5. 제비 뽑기는 많은 사소한 문제를 해결하는 편리한 방법일지 모르지만, 신의 뜻을 드러내도록 고안된 방법이 아니다. 그러한 결과는 순전히 물질적으로 우연히 일어나는 문제이다. 영적 세계와 교통하는 유일한 수단은, 아들이 쏟아 부은 영과 무한한 영의 두루 계시는 영향과 더불어, 인류의 영 재산, 곧 아버지의 깃드는 영 속에 담겨 있다.
2001 CM 150:3.7 5. 제비뽑기는, 사소한 여러 문제를 해결하는 편리한 방법일지 모르지만, 신의 뜻을 나타내도록 고안된 방법은 아니다. 그런 결과는 순수하게 물질적 우연의 문제다. 영적 세계와 교통할 수 있는 유일한 한 가지 수단은, 아들이 쏟아 부은 영과 무한 영의 어디에나 미치는 영향과 더불어, 인류의 영 천부재능 곧 아버지의 내주하는 영에 포함돼있다.
2007 URKA 150:3.7 5. 제비뽑기에 맡기는 것이 많은 사소한 어려움들을 해결하는 편리한 방법일 수도 있지만, 신성한 뜻을 드러내도록 고안된 방법이 아니다. 그러한 결과는 순수하게 물질적 우연의 문제이다. 영적 세계와 교통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은, 아들이 쏟아 부은 영과 그리고 무한한 영의 전재하는 영향과 함께 있는, 인류의 영 자질-부여, 곧 내주 하는 아버지의 영 안에 포옹되어 있다.
2025 150:3.7 5. 제비 뽑기는 많은 사소한 문제를 해결하는 편리한 방법일지 모르지만, 신의 뜻을 드러내도록 고안된 방법이 아니다. 그러한 결과는 순전히 물질적으로 우연히 일어나는 문제이다. 영적 세계와 교통하는 유일한 수단은, 아들이 쏟아 부은 영과 무한한 영의 두루 계시는 영향과 더불어, 인류의 영 재산, 곧 아버지의 깃드는 영 속에 담겨 있다.
1955 150:3.8 6. Divination, sorcery, and witchcraft are superstitions of ignorant minds, as also are the delusions of magic. The belief in magic numbers, omens of good luck, and harbingers of bad luck, is pure and unfounded superstition.
2000 150:3.8 6. 점치기ㆍ요술ㆍ마법은, 마술의 미혹과 마찬가지로, 무지한 자들이 믿는 미신이다. 마술 숫자, 행운의 전조(前兆), 불운을 알리는 전령을 믿는 것은 순전하고 근거 없는 미신이다.
2001 CM 150:3.8 6. 점과 요술과 마녀술책은, 마술의 현혹과 마찬가지로, 무지한 정신을 지닌 사람들이 믿는 미신이다. 마술의 숫자나 좋은 행운의 전조나 불운의 징조를 믿는 것은, 단순하고 근거 없는 미신이다.
2007 URKA 150:3.8 6. 점, 마술, 요술은 무지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의 미신이며, 또한 마법에서의 기만도 마찬가지이다. 마법의 숫자, 좋은 행운의 예지, 불운의 전조를 믿는 믿음은 순수한 그리고 근거 없는 미신이다.
2025 150:3.8 6. 점치기ㆍ요술ㆍ마법은, 마술의 미혹과 마찬가지로, 무지한 자들이 믿는 미신이다. 마술 숫자, 행운의 전조(前兆), 불운을 알리는 전령을 믿는 것은 순전하고 근거 없는 미신이다.
1955 150:3.9 7. The interpretation of dreams is largely a superstitious and groundless system of ignorant and fantastic speculation. The gospel of the kingdom must have nothing in common with the soothsayer priests of primitive religion.
2000 150:3.9 7. 꿈의 풀이는 대체로 미신이고 근거 없는 방식, 무지하고 환상적 추측 방식이다. 하늘나라의 복음은 원시 종교의 점치는 사제들과 아무 공통점이 없다.
2001 CM 150:3.9 7. 꿈 해몽은 대체로, 무식하고 괴상하게 추측하는 미신적이고 근거 없는 체계다. 천국 복음은 원시 종교의 점치는 사제들과 공통적인 것이 하나도 없음에 틀림없다.
2007 URKA 150:3.9 7. 꿈에 대한 통역은 대부분 무지와 환상적인 추측의 미신적이고 근거가 없는 체계이다. 왕국 복음은 원시 종교의 점쟁이인 사제들과 그 어떤 공통점도 있을 수가 없다.
2025 150:3.9 7. 꿈의 풀이는 대체로 미신이고 근거 없는 방식, 무지하고 환상적 추측 방식이다. 하늘나라의 복음은 원시 종교의 점치는 사제들과 아무 공통점이 없다.
1955 150:3.10 8. The spirits of good or evil cannot dwell within material symbols of clay, wood, or metal; idols are nothing more than the material of which they are made.
2000 150:3.10 8. 착한 영이나 악한 영은 진흙이나 나무나 금속으로 만든 물질적 상징 안에 거할 수 없다. 우상은 그 자체를 만든 물질에 지나지 않는다.
2001 CM 150:3.10 8. 선한 영이나 악한 영은, 진흙이나 나무나 금속으로 만든 물질 상징 속에 거할 수 없으며;우상은 그것이 만들어진 그 재료에 지나지 않는다.
2007 URKA 150:3.10 8. 선한 영들이거나 악한 영들은 진흙, 나무, 금속으로 만든 물질적 상징 안에 거할 수가 없다. 우상들은 그런 것들이 만들어진 물질일 뿐, 그 이상의 아무것도 아니다.
2025 150:3.10 8. 착한 영이나 악한 영은 진흙이나 나무나 금속으로 만든 물질적 상징 안에 거할 수 없다. 우상은 그 자체를 만든 물질에 지나지 않는다.
1955 150:3.11 9. The practices of the enchanters, the wizards, the magicians, and the sorcerers, were derived from the superstitions of the Egyptians, the Assyrians, the Babylonians, and the ancient Canaanites. Amulets and all sorts of incantations are futile either to win the protection of good spirits or to ward off supposed evil spirits.
2000 150:3.11 9. 주문 외는 자, 요술사ㆍ마술사ㆍ마법사의 관습은 에집트인과 아씨리아인, 바빌로니아인과 고대 가나안 사람들의 미신으로부터 유래되었다. 부적과 온갖 종류의 주문(呪文)은 착한 영들의 보호를 얻거나 악한 영이라고 생각된 것들을 막는 데 쓸모가 없다.
2001 CM 150:3.11 9. 요술사, 마법사, 마술사, 및 요술쟁이의 풍습은, 이집트인과 아시리아인과 바벨론 사람 그리고 고대{古代} 가나안인의 미신에서 유래됐다. 부적이나 온갖 종류의 주문{呪文}은, 선한 영의 보호를 받게 하지 못하며, 악한 영이라고 생각하는 것들을 막아주지도 않는다.
2007 URKA 150:3.11 9. 주술사, 요술사, 마법사 그리고 마술사들의 실천 관행들은 이집트인, 아시리아인, 바빌로니아인, 그리고 고대 가나안-사람의 미신으로부터 유래되었다. 부적이나 온갖 종류의 주문은 선한 영의 보호를 얻거나 악한 영이라고 여겨지는 것들을 쫓거나, 둘 모두에 쓸모가 없다.
2025 150:3.11 9. 주문 외는 자, 요술사ㆍ마술사ㆍ마법사의 관습은 에집트인과 아씨리아인, 바빌로니아인과 고대 가나안 사람들의 미신으로부터 유래되었다. 부적과 온갖 종류의 주문(呪文)은 착한 영들의 보호를 얻거나 악한 영이라고 생각된 것들을 막는 데 쓸모가 없다.
1955 150:3.12 10. He exposed and denounced their belief in spells, ordeals, bewitching, cursing, signs, mandrakes, knotted cords, and all other forms of ignorant and enslaving superstition.
2000 150:3.12 10. 그는 주문, 죄를 시험하는 단련, 마술 걸기, 저주, 상징, 만드레이크[1], 매듭진 끈, 그리고 무지하고 사람을 노예로 만드는 온갖 다른 형태의 미신을 믿는 신앙을 폭로하고 비난했다.
2001 CM 150:3.12 10. 그는, 주문, 죄인판별법, 마법, 저주, 표적, 맨드레이크, 매듭진 끈, 그리고 온갖 다른 형태의 무지하고 사람을 노예로 만드는 미신에 대한 그들의 믿음을 비난했다.
2007 URKA 150:3.12 10. 그는 주문, 시련, 요술, 저주, 표적, 마취약물, 매듭진 끈, 그리고 무지하고 노예로 만드는 미신의 모든 다른 형태를 믿는 그들의 믿음을 폭로했고 그리고 공공연히 비난하였다.
2025 150:3.12 10. 그는 주문, 죄를 시험하는 단련, 마술 걸기, 저주, 상징, 만드레이크[161], 매듭진 끈, 그리고 무지하고 사람을 노예로 만드는 온갖 다른 형태의 미신을 믿는 신앙을 폭로하고 비난했다.
4. SENDING THE APOSTLES OUT TWO AND TWO
4. 사도들을 둘씩 보내다
4. 사도들을 둘씩 내보냄
4. 사도들을 둘씩 내보내다
4. 사도들을 둘씩 보내다
1955 150:4.1 The next evening, having gathered together the twelve apostles, the apostles of John, and the newly commissioned women’s group, Jesus said: “You see for yourselves that the harvest is plenteous, but the laborers are few. Let us all, therefore, pray the Lord of the harvest that he send forth still more laborers into his fields. While I remain to comfort and instruct the younger teachers, I would send out the older ones two and two that they may pass quickly over all Galilee preaching the gospel of the kingdom while it is yet convenient and peaceful.” Then he designated the pairs of apostles as he desired them to go forth, and they were: Andrew and Peter, James and John Zebedee, Philip and Nathaniel, Thomas and Matthew, James and Judas Alpheus, Simon Zelotes and Judas Iscariot.
2000 150:4.1 다음 날 저녁, 열두 사도, 요한의 사도들, 그리고 새로 임명한 여인 집단을 한데 모으고 나서, 예수는 말했다: “수확이 풍부하나 일꾼이 적은 것을 바로 너희가 보느니라. 그러므로 수확하시는 주께 들로 더욱 많은 일꾼을 보내달라고 우리 모두 기도하자. 내가 남아서 새로 된 선생들을 위로하고 가르치는 동안, 아직 형편이 좋고 평화로운 동안에 하늘나라 복음을 전도하면서 온 갈릴리를 빨리 지나가도록, 먼저 된 자들을 둘씩 보내고자 하노라.” 그리고 나서 그가 떠나 보내기를 원한 대로 사도들의 쌍을 정해 주었는데, 다음과 같다: 안드레와 베드로, 야고보와 요한 세베대, 빌립과 나다니엘, 토마스와 마태, 야고보와 유다 알패오, 열심당원 시몬과 가룟 유다였다.
2001 CM 150:4.1 이튿날 저녁에, 열두 사도와 요한의 사도들 그리고 새로 임명된 여자 집단을 한자리에 모아 놓고 예수께서 말씀했다:“추수할 것은 많으나 일꾼이 적은 것을 너희도 직접 봤을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 추수를 주관하시는 주께 기도하여, 추수할 일꾼을 훨씬 더 많이 밭으로 보내주시도록 요청하자. 내가 남아서 새로 된 교사들을 위로하고 가르치는 동안, 먼저 된 교사들을 둘씩 내보내서, 아직은 형편이 좋고 평온한 시절 동안 천국 복음을 전파하여 갈릴리 전역에 빨리 퍼지게 하려고 한다.” 그리고 나서 그가 원하는대로 내보낼 사도들을 쌍으로 정해줬는데, 다음과 같다:안드레와 베드로, 야고보 세베대와 요한 세베대, 빌립과 나다니엘, 도마와 마태, 야고보 알패오와 유다 알패오, 열심당 시몬과 가룟 유다.
2007 URKA 150:4.1 다음날 저녁에 열두 사도들, 요한의 사도들, 그리고 새로 임명된 여인들의 집단을 한자리에 모아 놓고 예수가 말하였다: “추수할 것은 많으나 일꾼이 거의 없다는 것을 너희 자신도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가 추수의 주님에게, 그가 그의 들판으로 더욱 많은 추수할 일꾼들을 보내달라고 우리 모두 기도하자. 내가 남아서 새로 임명될 선생들을 위로하고 가르치는 동안, 아직은 형편이 좋고 평화로울 때에 너희들이 왕국 복음을 전도하면서 온 갈릴리 지역을 빨리 통과하도록, 오래된 자들을 둘씩 짝지어서 내보내려 한다.” 그러고 나서 그는 자신이 파견하기로 계획했던 대로 사도들 둘씩 다음과 같이 짝을 정해 주었다: 안드레와 베드로, 야고보 세베대와 요한 세베대, 빌립과 나다니엘, 도마와 마태, 야고보 알패오와 유다 알패오, 열심당원 시몬과 가룟 유다로 짝을 이루었다.
2025 150:4.1 다음 날 저녁, 열두 사도, 요한의 사도들, 그리고 새로 임명한 여인 집단을 한데 모으고 나서, 예수는 말했다: “수확이 풍부하나 일꾼이 적은 것을 바로 너희가 보느니라[10][11]. 그러므로 수확하시는 주께 들로 더욱 많은 일꾼을 보내 달라고 우리 모두 기도하자. 내가 남아서 새로 된 선생들을 위로하고 가르치는 동안, 아직 형편이 좋고 평화로운 동안에 하늘나라 복음을 전도하면서 온 갈릴리를 빨리 지나가도록, 먼저 된 자들을 둘씩 보내고자 하노라.” 다음에 그가 보내기를 원한 대로 사도들의 쌍을 정해 주었는데, 이와 같다: 안드레와 베드로, 야고보와 요한 세베대, 빌립과 나다니엘, 토마스와 마태, 야고보와 유다 알패오, 열심당원 시몬과 가룟 유다였다
[12][13].
1955 150:4.2 Jesus arranged the date for meeting the twelve at Nazareth, and in parting, he said: “On this mission go not to any city of the gentiles, neither go into Samaria, but go instead to the lost sheep of the house of Israel. Preach the gospel of the kingdom and proclaim the saving truth that man is a son of God. Remember that the disciple is hardly above his master nor a servant greater than his lord. It is enough for the disciple to be equal with his master and the servant to become like his lord. If some people have dared to call the master of the house an associate of Beelzebub, how much more shall they so regard those of his household! But you should not fear these unbelieving enemies. I declare to you that there is nothing covered up that is not going to be revealed; there is nothing hidden that shall not be known. What I have taught you privately, that preach with wisdom in the open. What I have revealed to you in the inner chamber, that you are to proclaim in due season from the housetops. And I say to you, my friends and disciples, be not afraid of those who can kill the body, but who are not able to destroy the soul; rather put your trust in Him who is able to sustain the body and save the soul.
2000 150:4.2 예수는 나사렛에서 열두 사도를 만나는 날을 정했고, 떠나면서 말했다: “이 임무에는 어떤 이방인 도시에도 가지 말고, 사마리아에도 가지 말라. 그러나 대신에 이스라엘의 집에서 길 잃은 양들에게 가라. 하늘나라 복음을 전도하고, 사람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유익한 진리를 선포하라. 제자는 도저히 선생보다 낫지 않고, 종이 주인보다 크지 않음을 기억하라. 제자가 선생과 대등하고 종이 주인과 같이 되는 것으로 넉넉하니라. 어떤 사람들이 집주인을 비엘세붑의 친구라고 감히 불렀다면, 그 집안 사람들을 그보다 얼마나 더 나쁘게 여기겠느냐! 그러나 너희는 이 믿지 않는 적들을 두려워 말라. 내가 너희에게 선언하노니, 밝히 드러내지 않으려고 감춘 것이 하나도 없고, 알리지 않으려고 숨긴 것이 하나도 없느니라. 내가 너희에게 몸소 가르친 것을 터놓고 지혜롭게 전도하라. 안방에서 너희에게 드러낸 것을 때가 되면 너희가 집 꼭대기에서 선포해야 하느니라. 친구와 제자들아, 너희에게 이르노니, 몸을 죽일 수 있어도 혼을 죽일 수 없는 자를 두려워 말라. 차라리 몸을 지탱하고 혼을 구할 수 있는 분을 너희가 신뢰하라.
2001 CM 150:4.2 예수께서는 나사렛에서 열두 사도가 다시 만날 날을 정했고, 헤어지면서 말씀했다:“이번 사명에서는 어떤 이방인 도시에도 가지 말고, 사마리아에도 가지 말고, 대신 이스라엘 집안의 길 잃은 양에게로 가라. 천국 복음을 전파하고, 사람이 하나님의 자녀라는 구원하는 진리를 선포해라. 제자가 선생보다 높지 않고, 종이 그 주인보다 크지 않음을 기억해라. 제자가 선생과 같고 종이 주인처럼 되면 족하다. 어떤 사람들이 집 주인을 바알세불과 관련된 자라고 감히 말했다면, 그 집안 사람들에 대해 얼마나 더 심한 말을 하겠느냐! 그러나 너희는 믿지 않는 적들을 두려워 말아라. 너희에게 선포하는데, 감춰진 것 중에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으며;숨겨진 것 중에 알려지지 않을 것이 없다. 내가 사적{私的}으로 너희에게 가르친 것을, 지혜롭게 공공연히 전파해라. 내가 골방에서 너희에게 드러내온 것을, 너희는 지붕 위에서 이 약속의 계절에 선포하게 돼있다. 내 친구이자 제자인 너희에게 말하는데, 몸은 죽일 수 있으되 혼은 파괴할 수 없는 자를 두려워하지 말며;오히려 몸을 유지시킬 수 있고 혼을 구원할 수 있는 그분을 신뢰해라.
2007 URKA 150:4.2 예수가 나사렛에서 12명의 사도들을 다시 만날 기일을 정해주고, 그들을 떠나보내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이번의 임무에서는 이방인의 어떤 도시도 가지 말고, 사마리아에도 들어가지 말며, 대신 이스라엘 집의 길 잃은 양에게로 가라. 왕국 복음을 전도하고, 사람이 하느님의 아들이라는 구원의 진리를 선포하라. 제자가 도저히 그의 주(主) 보다 높지 않고, 또한 하인이 그의 주님보다 높지 않다는 것을 기억하라. 제자가 그의 주(主)와 동등하고, 하인이 그의 주님처럼 되는 것으로 충분하다. 만일 어떤 국민이 감히 그 집의 주(主)를 바알세블의 연관-동료라고 불렀다면, 그 집안에 있는 그들에 대해서는 그들이 얼마나 더 심하게 여기겠느냐! 그러나 너희는 믿으려 하지 않는 이런 적들을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 내가 너희에게 선언하겠는데, 계시되지 않으려고 감춰진 것이 하나도 없고, 알려지지 않아야 해서 숨겨진 것이 하나도 없다. 내가 너희에게 사적으로 가르친 그것을 너희는 공개적으로 지혜롭게 전도하라. 내가 방 안에서 너희에게 계시해 왔던 그것을, 너희는 마땅한 계절에 지붕 위에서 선포하여야 한다. 그리고 내가 내 친구들이요 제자들인 너희에게 말하겠는데, 몸은 죽일 수 있지만 혼은 파괴할 수 없는 그런 자를 두려워하지 마라. 오히려 너희의 몸을 지탱할 수 있고 그리고 혼을 구하는 그에게 너희의 신뢰를 두라.
2025 150:4.2 예수는 나사렛에서 열두 사도를 만나는 날을 정했고, 떠나면서 말했다: “이 임무에는 어떤 이방인 도시에도 가지 말고, 사마리아에도 가지 말라[14]. 그러나 대신에 이스라엘의 집에서 길 잃은 양들에게 가라. 하늘나라 복음을 전도하고, 사람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유익한 진실을 선포하라. 제자는 도저히 선생보다 낫지 않고, 종이 주인보다 크지 않음을 기억하라
[15]. 제자가 선생과 대등하고 종이 주인과 같이 되는 것으로 넉넉하니라
[16]. 어떤 사람들이 집주인을 비엘세붑의 친구라고 감히 불렀다면, 그 집안 사람들을 그보다 얼마나 더 나쁘게 여기겠느냐! 그러나 너희는 이 믿지 않는 적들을 두려워 말라
[17]. 내가 너희에게 선언하노니, 밝히 드러내지 않으려고 감춘 것이 하나도 없고, 알리지 않으려고 숨긴 것이 하나도 없느니라. 내가 너희에게 몸소 가르친 것을 터놓고 지혜롭게 전도하라. 안방에서 너희에게 드러낸 것을 때가 되면 너희가 집 꼭대기에서 선포해야 하느니라. 친구와 제자들아, 너희에게 이르노니, 몸을 죽일 수 있어도 혼을 죽일 수 없는 자를 두려워 말라. 차라리 몸을 지탱하고 혼을 구할 수 있는 분을 너희가 신뢰하라.
1955 150:4.3 “Are not two sparrows sold for a penny? And yet I declare that not one of them is forgotten in God’s sight. Know you not that the very hairs of your head are all numbered? Fear not, therefore; you are of more value than a great many sparrows. Be not ashamed of my teaching; go forth proclaiming peace and good will, but be not deceived—peace will not always attend your preaching. I came to bring peace on earth, but when men reject my gift, division and turmoil result. When all of a family receive the gospel of the kingdom, truly peace abides in that house; but when some of the family enter the kingdom and others reject the gospel, such division can produce only sorrow and sadness. Labor earnestly to save the whole family lest a man’s foes become those of his own household. But, when you have done your utmost for all of every family, I declare to you that he who loves father or mother more than this gospel is not worthy of the kingdom.”
2000 150:4.3 “참새 두 마리가 동전 한 잎에 팔리지 아니하느냐? 그래도 내가 선언하노니, 참새 한 마리도 하나님의 눈앞에서 잊혀지지 않느니라. 너희 머리에 바로 그 털조차 센 것을 모르느냐? 그러므로 두려워 말라, 너희는 허다한 참새보다 더 귀중하니라. 내 가르침을 부끄럽게 여기지 말라. 가서 평화와 선의를 선포하라, 그러나 속지 말라―평화가 반드시 너희의 전도(傳道)를 따르지는 아니하리라. 나는 땅에 평화를 주려고 왔어도 사람들이 내 선물을 물리칠 때, 분열과 소동이 따르느니라. 한 집안에서 모두가 하늘나라 복음을 받아들일 때 참으로 평화가 그 집에 머물러도, 집안에서 더러는 하늘나라에 들어가고 더러는 복음을 물리칠 때 그러한 분열은 오직 슬픔과 불행을 낳을 수 있느니라. 사람의 적이 집안에 있는 사람들이 되지 않도록 집안 전체를 구하려고 열심히 수고하라. 그러나 각 집안의 모든 사람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나서, 너희에게 선포하노니, 이 복음보다 아버지나 어머니를 더 사랑하는 자는 하늘나라에 들어갈 자격이 없느니라.”
2001 CM 150:4.3 “참새 두 마리가 동전 하나에 팔리지 않느냐? 그러나 하나님은 그중에서 하나도 잊지 않으신다는 것을 내가 단언한다. 너희 머리털까지 다 세신 바 됐음을 알지 못하느냐? 그러므로 두려워 말라;너희는 매우 많은 참새보다 귀하다. 내 가르침을 부끄러워 말며;가서 평화와 선한 뜻을 선포해라;그러나 속지 말라--너희가 전도할 때 화평이 항상 뒤따르지는 않을 것이다. 내가 이 세상에 평화를 주러 왔으나, 사람들이 내 선물을 거부할 때에는 분리와 혼란이 따라온다. 가족 전부가 천국 복음을 받아들이면 진정으로 평화가 그 집에 깃들지만;가족 중에서 일부만 천국에 들어가고 나머지가 복음을 배척할 때, 그런 분리는 단지 슬픔과 비극을 초래할 뿐이다. 사람이 서로 원수 되는 일이 자기 집의 것이 되지 않도록, 온 가족을 구원하기 위하여 열심히 수고하라. 그러나, 너희가 온 가족을 위하여 최선을 다한 후에는, 내가 선언하는데, 아버지나 어머니를 이 복음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천국에 합당치 않다.”
2007 URKA 150:4.3 “참새 두 마리가 한 페니에 팔리지 않더냐? 그렇다 해도 하느님의 보기에는 그중 하나도 잊히지 않는다는 것을 내가 선언한다. 너희의 머리의 머리털까지 그 수가 다 헤아려졌다는 것을 너희는 알지 않느냐? 그러므로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수많은 참새들보다 더욱 가치가 있다. 나의 가르침을 부끄러워하지 마라. 가서 평화와 선한 뜻을 선포하라. 그러나 속지 마라─평화가 너희의 전도에 언제나 수반하지 않을 것이다. 나는 땅에 평화를 가져다주려고 왔지만, 그러나 사람들이 나의 선물을 거부하면, 분열과 소동이 일어난다; 가족의 모두가 왕국 복음을 받아들이면 참으로 평화가 그 집 안에 머문다; 그러나 가족의 일부만 왕국으로 들어가고 나머지 사람들이 복음을 거부할 때, 그러한 분열은 단지 슬픔과 비애만 낳을 수 있다. 사람의 적이 자기 자신의 집안에 있는 사람들이 되지 않도록, 가족 전부를 구원하기 위하여 열심히 수고하라. 그러나 내가 선언하는데, 너희가 각 가족의 모두를 위하여 최선을 다했을 때, 이 복음보다 아버지나 어머니를 더 사랑하는 자는 왕국에 들어갈 자격이 없다.”
2025 150:4.3 “참새 두 마리가 동전 한 잎에 팔리지 아니하느냐? 그래도 내가 선언하노니, 참새 한 마리도 하나님의 눈앞에서 잊히지 않느니라. 너희 머리에 바로 그 털조차 센 것을 모르느냐? 그러므로 두려워 말라, 너희는 허다한 참새보다 더 귀중하니라[18]. 내 가르침을 부끄럽게 여기지 말라. 가서 평화와 선의를 선포하라, 그러나 속지 말라 ― 평화가 반드시 너희의 전도(傳道)를 따르지는 아니하리라
[19]. 나는 땅에 평화를 주려고 왔어도 사람들이 내 선물을 물리칠 때, 분열과 소동이 따르느니라. 한 집안에서 모두가 하늘나라 복음을 받아들일 때 참으로 평화가 그 집에 머물러도, 집안에서 더러는 하늘나라에 들어가고 더러는 복음을 물리칠 때 그러한 분열은 오직 슬픔과 불행을 낳을 수 있느니라. 사람의 적이 집안에 있는 사람들이 되지 않도록 집안 전체를 구하려고 열심히 수고하라
[20]. 그러나 각 집안의 모든 사람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나서, 너희에게 선포하노니, 이 복음보다 아버지나 어머니를 더 사랑하는 자는 하늘나라에 들어갈 자격이 없느니라.”
1955 150:4.4 When the twelve had heard these words, they made ready to depart. And they did not again come together until the time of their assembling at Nazareth to meet with Jesus and the other disciples as the Master had arranged.
2000 150:4.4 열두 사도는 이 말씀을 듣고 나서 떠나려고 준비했다. 그들은 주가 주선한 대로 예수와 다른 제자들과 만나려고 나사렛에서 모일 때까지 다시 함께 모이지 않았다.
2001 CM 150:4.4 열두 사도는 이 말씀을 다 들은 후에 떠날 준비를 했다. 그리고 그들은, 주님이 예정한 일정{日程}대로 예수와 다른 제자들을 만나려고 나사렛에 모일 때까지는 다시 함께 다니지 않았다.
2007 URKA 150:4.4 열두 사도들이 이 말을 듣고 나서, 그들은 떠날 준비를 하였다. 그리고 그들은 주(主)가 정한 대로 예수와 다른 제자들을 만나기 위해 나사렛에서 그들이 모이는 그때가 올 때까지, 다시 함께 모이지 않았다.
5. WHAT MUST I DO TO BE SAVED?
5. 구원을 받으려고 무엇을 해야 하나이까?
5. 구원받으려면 무엇을 해야 합니까?
5. 구원받으려면 무엇을 해야만 합니까?
5. 구원을 받으려고 무엇을 해야 하나이까?
1955 150:5.1 One evening at Shunem, after John’s apostles had returned to Hebron, and after Jesus’ apostles had been sent out two and two, when the Master was engaged in teaching a group of twelve of the younger evangelists who were laboring under the direction of Jacob, together with the twelve women, Rachel asked Jesus this question: “Master, what shall we answer when women ask us, What shall I do to be saved?” When Jesus heard this question, he answered:
2000 150:5.1 요한의 사도들이 헤브론으로 돌아간 뒤, 그리고 예수의 사도들이 둘씩 파송된 뒤에, 슈넴에서 어느 날 저녁, 주가 야곱의 지휘 하에서 수고하고 있던 새 전도사 열두 명의 무리를 가르치느라고 몰두해 있을 때, 라헬은 열두 여인과 함께, 예수에게 이렇게 물었다: “주여, ‘구원을 받으려면 내가 무엇을 해야 하리이까’ 하고 여자들이 물으면 우리가 어떻게 대답하리이까?” 이 물음을 듣자, 예수는 대답했다:
2001 CM 150:5.1 요한의 사도들이 헤브론으로 돌아간 후, 그리고 예수의 사도들도 둘씩 짝 지어 나간 후, 수넴에서 어느 저녁시간에, 주님이 열두 여자와 더불어, 야곱의 지도 아래서 수고하던 젊은 전도자 열둘을 가르치고 있을 때, 라헬이 예수께 이런 질문을 했다:“주님, 구원받기 위하여 무엇을 해야 하느냐고 다른 여자들이 물으면, 우리가 어떻게 대답해야 합니까?” 예수께서 이 질문을 듣고 대답했다:
2007 URKA 150:5.1 요한의 사도들은 헤브론으로 돌아간 뒤, 예수의 사도들은 둘씩 짝을 지어 나간 후, 슈넴에서 어느 저녁시간에, 주(主)가 야곱의 지도 아래에 있던 열두 명의 젊은 전도자들을 가르치느라 몰두하고 있을 때, 열두 명의 여자들과 함께 있던 라헬이 예수에게 이러한 질문을 물었다: “주(主)여, 다른 여인들이 우리에게 구원받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만 하느냐고 물으면, 어떻게 대답해야 합니까?” 예수가 이 질문을 듣고 대답하였다:
2025 150:5.1 요한의 사도들이 헤브론으로 돌아간 뒤, 그리고 예수의 사도들이 둘씩 파송된 뒤에, 슈넴에서 어느 날 저녁, 주가 야곱의 지휘 하에서 수고하고 있던 새 전도사 열두 명의 무리를 가르치느라고 몰두해 있을 때, 라헬은 열두 여인과 함께, 예수에게 이렇게 물었다: “주여, ‘구원을 받으려면 내가 무엇을 해야 하리이까’ 하고 여자들이 물으면 우리가 어떻게 대답하리이까?” 이 물음을 듣자, 예수는 대답했다:
1955 150:5.2 “When men and women ask what shall we do to be saved, you shall answer, Believe this gospel of the kingdom; accept divine forgiveness. By faith recognize the indwelling spirit of God, whose acceptance makes you a son of God. Have you not read in the Scriptures where it says, ‘In the Lord have I righteousness and strength.’ Also where the Father says, ‘My righteousness is near; my salvation has gone forth, and my arms shall enfold my people.’ ‘My soul shall be joyful in the love of my God, for he has clothed me with the garments of salvation and has covered me with the robe of his righteousness.’ Have you not also read of the Father that his name ‘shall be called the Lord our righteousness.’ ‘Take away the filthy rags of self-righteousness and clothe my son with the robe of divine righteousness and eternal salvation.’ It is forever true, ‘the just shall live by faith.’ Entrance into the Father’s kingdom is wholly free, but progress—growth in grace—is essential to continuance therein.
2000 150:5.2 “남자와 여자들이 구원받기 위하여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는가 물을 때, 너희는 대답할지어다. 이 하늘나라 복음을 믿고, 신의 용서를 받아들이라. 하나님의 영이 깃드심을 믿음으로 인식할지니, 그 영을 받아들이는 것이 너를 하나님의 아들로 만드느니라. 너희는 성서를 읽지 아니하였느냐. 거기에는 쓰였으되, ‘주 안에서 내가 올바름과 힘을 가졌노라.’ 거기에 또한 아버지가 이르시되 ‘나의 올바름이 가까웠도다, 나의 구원이 떠나갔고 내 팔이 내 민족을 감싸리라.’ ‘내 혼이 하나님의 사랑 속에 기뻐하리니, 그가 구원의 옷으로 나를 입히고 올바름의 예복으로 나를 덮으셨음이라.’ 너희는 또한 아버지에 관하여, 그의 이름을 ‘우리의 올바른 주라 부를지니라’ ‘독선(獨善)의 더러운 누더기를 버리고 신다운 올바름과 영원한 구원의 예복으로 내 아들을 입히라’한 것을 읽지 아니하였느냐. 이것이 언제까지나 참이라, ‘옳은 자는 믿음으로 살리라.’ 아버지의 나라로 들어가는 것은 모두 거저이나, 그 안에서 계속하는 데는 진보가―은혜 속에서 성장하는 것이―필수이라.
2001 CM 150:5.2 “남녀가 구원받기 위하여 무엇을 해야 되느냐고 묻는다면, 너희는, 이 천국 복음을 믿고;신{神}의 용서를 받아들이라고 대답해라. 내주하는 하나님의 영을 신앙으로 알아보고 받아들이는 그것이, 너희를 하나님의 자녀로 만든다. ‘주 안에서 내가 의{義}와 힘을 갖는다’는 말을 성서에서 읽지 못했느냐? 또한 아버지께서 말씀하셨다;‘내 의가 가까우며;내 구원이 나갔은즉, 내 팔이 내 백성을 감쌀 것이다.’ ‘내 혼이 내 하나님의 사랑으로 인해 즐거워하리니, 이는 그가 구원의 옷을 나에게 입히시고 의의 겉옷으로 나를 덮으시기 때문이다.’ 너희는 또한 아버지에 관하여, 그의 이름이 ‘주, 우리의 의라, 일컬음을 받으리라’는 것을 읽지 못했느냐? ‘독선의 더러운 옷을 벗어버리고, 신성한 의로움과 영원한 구원의 옷으로 내 아들을 입히라.’ ‘의인은 신앙으로 말미암아 살리라’는 것은 영원히 진실이다. 아버지 나라의 문은 활짝 열려있지만, 그 안에 존속하기 위해서는, 진보가--곧 은혜 안에서 성장하는 것이-- 필수조건이다.
2007 URKA 150:5.2 “남자와 여자들이 구원받기 위해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느냐고 물으면, 너희는 이렇게 대답하라, 신성한 용서를 인정하라; 왕국의 이 복음을 믿으라. 그의 인정이 너희를 하느님의 자녀로 만드는, 내주하는 하느님의 영을 신앙으로 인지하라. 성서에서 ‘주님 안에서 내가 정의로움과 강한 힘을 갖는다.’라는 말을 읽지 않았느냐? 또한 아버지께서 말씀하기를, ‘나의 정의로움은 가까이 있다; 나의 구원이 보내어져 나가 있으니, 나의 팔이 나의 백성을 감쌀 것이다.’ ‘나의 혼이 나의 하느님의 사랑 안에서 즐거워하리니, 이는 그가 구원의 옷으로 나를 입히시고 정의로움의 예복으로 나를 덮으셨기 때문이다.’ 너희는 또한 아버지에 대하여 그의 이름이 ‘주님 우리의 정의로움으로 불릴 것이라.’고 말하는 것을 읽지 않았느냐? ‘자아-정의로움의 더러운 누더기를 벗어버리고 신성한 올바름과 영원한 구원의 예복으로 나의 아들을 입히라.’ ‘올바른 자는 신앙으로 말미암아 살리라.’는 것은 언제까지나 진실이다. 아버지의 왕국으로 들어가는 것은 전적으로 무료지만, 그러나 그 안에서 존속하는 데는 진보가─은총 안에서 성장하는 것이─필수이다.
2025 150:5.2 “남자와 여자들이 구원받기 위하여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는가 물을 때, 너희는 대답할지어다[22]. 이 하늘나라 복음을 믿고, 신의 용서를 받아들이라
[23]. 하나님의 영이 깃드심을 믿음으로 인식할지니, 그 영을 받아들이는 것이 너를 하나님의 아들로 만드느니라
[24][25]. 너희는 성서를 읽지 아니하였느냐
[26]. 거기에는 쓰였으되, ‘주 안에서 내가 올바름과 힘을 가졌노라
[27][28].’ 거기에 또한 아버지가 이르시되 ‘나의 올바름이 가까웠도다, 나의 구원이 떠나갔고 내 팔이 내 민족을 감싸리라.’ ‘내 혼이 하나님의 사랑 속에 기뻐하리니, 그가 구원의 옷으로 나를 입히고 올바름의 예복으로 나를 덮으셨음이라.’ 너희는 또한 아버지에 관하여, 그의 이름을 ‘우리의 올바른 주라 부를지니라’ ‘독선(獨善)의 더러운 누더기를 버리고 신다운 올바름과 영원한 구원의 예복으로 내 아들을 입히라’한 것을 읽지 아니하였느냐. 이것이 언제까지나 참이라, ‘옳은 자는 믿음으로 살리라.’ 아버지의 나라로 들어가는 것은 모두 거저이나, 그 안에서 계속하는 데는 진보 ― 은혜 속에서 성장하는 것 ― 이 필수이라.
1955 150:5.3 “Salvation is the gift of the Father and is revealed by his Sons. Acceptance by faith on your part makes you a partaker of the divine nature, a son or a daughter of God. By faith you are justified; by faith are you saved; and by this same faith are you eternally advanced in the way of progressive and divine perfection. By faith was Abraham justified and made aware of salvation by the teachings of Melchizedek. All down through the ages has this same faith saved the sons of men, but now has a Son come forth from the Father to make salvation more real and acceptable.”
2000 150:5.3 “구원은 아버지의 선물이요, 아들들이 구원을 드러내느니라. 네 편에서 믿음으로 받아들임은 너를 신다운 성품을 같이 하는 자, 하나님의 아들이나 딸로 만드느니라. 너희는 믿음으로 옳게 되고 믿음으로 구원받으며 바로 이 믿음으로 진보하고 신다운 완전에 이르는 길로 영원히 올라가느니라.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옳게 여김을 받았고, 멜기세덱의 가르침으로 구원받았음을 깨달았더라. 오랜 세월을 통해서 내내, 바로 이 믿음이 사람의 아들들을 구하였으나 구원을 더욱 현실로, 받아들이기 쉽게 만들려고 이제 아들이 아버지로부터 다가왔느니라.”
2001 CM 150:5.3 “구원은 아버지의 선물이며, 아들들이 구원을 드러낸다. 네 편에서 그것을 신앙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너를, 신성한 본성 곧 하나님의 아들이나 딸로 만들어 준다. 너희는 신앙으로 정당화되며;신앙으로 구원받으며;바로 이 신앙으로, 점진적이고 신성한 완벽성에 이르도록 영원히 향상된다. 아브라함은, 신앙으로 의롭다 여김을 받았고, 멜기세덱의 교훈으로 구원을 자각하게 됐다. 오랜 세월에 걸쳐서 줄곧, 바로 이 신앙이 사람들의 자녀를 구원했지만, 이제는 이 구원을 좀 더 실제적이고 받아들이기 쉽게 만들려고, 아들이 아버지께로부터 왔다.”
2007 URKA 150:5.3 “구원은 아버지의 선물이며, 그의 아들들에 의해서 계시된다. 너희 쪽에서 신앙으로 인정하는 것은 너희를 신성한 본성의 한쪽을-지니는 자, 하느님의 아들과 딸로 만든다. 신앙으로 너희는 정당화되며, 신앙으로 너희는 구원을 받는다. 그리고 바로 이 신앙으로 너희는 진보적이고 신성한 완전성의 이 길에서 영원하게 앞으로 나아가게 되는 것이다. 아브라함은 신앙으로 의롭다 함을 받았고, 멜기세덱의 가르침을 받아 구원을 알아차렸다. 모든 세대들을 통하여 바로 이 신앙이 사람들의 아들들을 구원하였으나, 그러나 지금은 아들이 이 구원을 좀 더 실제적이고 인정할 수 있는 것으로 하려고 아버지께로부터 왔다.”
2025 150:5.3 “구원은 아버지의 선물이요, 그의 아들들이 구원을 드러내느니라[29]. 네 편에서 믿음으로 받아들임은 너를 신다운 성품을 같이 하는 자, 하나님의 아들이나 딸로 만드느니라. 너희는 믿음으로 옳게 되고 믿음으로 구원 받으며 바로 이 믿음으로 진보하고 신다운 완전에 이르는 길로 영원히 올라가느니라
[30].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옳게 여김을 받았고, 멜기세덱의 가르침으로 구원받았음을 깨달았더라. 오랜 세월을 통해서 내내, 바로 이 믿음이 사람의 아들들을 구하였으나 구원을 더욱 현실로, 받아들이기 쉽게 만들려고 이제 아들이 아버지로부터 다가왔느니라.”
1955 150:5.4 When Jesus had left off speaking, there was great rejoicing among those who had heard these gracious words, and they all went on in the days that followed proclaiming the gospel of the kingdom with new power and with renewed energy and enthusiasm. And the women rejoiced all the more to know they were included in these plans for the establishment of the kingdom on earth.
2000 150:5.4 예수가 말씀을 멈추었을 때, 이 은혜로운 말씀을 들은 사람들은 크게 기뻐했고, 뒤이은 여러 날 동안 모두가 새 힘과 되찾은 에너지와 열심을 가지고 하늘나라 복음을 줄곧 선포하였다. 여자들은 땅에서 하늘나라를 세우는 이 계획에 여자들이 포함되었음을 알고 더군다나 기뻐했다.
2001 CM 150:5.4 예수께서 말씀을 마쳤을 때, 이 은혜로운 말씀을 들은 자들 가운데 기쁨이 넘쳤으며, 이어지는 날들에도, 그들 모두가 새로운 힘과 재생된 에너지와 열광으로 천국 복음을 전파하면서 계속 나아갔다. 그리고 그 여자들은, 이 세상에 천국을 세우는 계획에 자신들이 포함됐음을 알고, 한층 더 환호했다.
2007 URKA 150:5.4 예수가 이야기를 마쳤을 때, 거기에는 이들 은혜의 말을 들었던 모든 자들 사이에 커다란 기쁨이 향유되었으며, 그들 모두는 뒤이어진 나날들 동안 새로운 힘과 다시 새로워진 에너지와 열정으로 왕국 복음을 선포하면서 계속 나아갔다. 그리고 여자들은 이 세상에 왕국을 세우는 계획에서 자신들이 포함되었다는 것을 알고 나서 더욱더 기쁨을 누렸다.
2025 150:5.4 예수가 말씀을 멈추었을 때, 이 은혜로운 말씀을 들은 사람들은 크게 기뻐했고, 뒤이은 여러 날 동안 모두가 새 힘과 되찾은 에너지와 열심을 가지고 하늘나라 복음을 줄곧 선포하였다. 여자들은 땅에서 하늘나라를 세우는 이 계획에 여자들이 포함되었음을 알고 더군다나 기뻐했다.
1955 150:5.5 In summing up his final statement, Jesus said: “You cannot buy salvation; you cannot earn righteousness. Salvation is the gift of God, and righteousness is the natural fruit of the spirit-born life of sonship in the kingdom. You are not to be saved because you live a righteous life; rather is it that you live a righteous life because you have already been saved, have recognized sonship as the gift of God and service in the kingdom as the supreme delight of life on earth. When men believe this gospel, which is a revelation of the goodness of God, they will be led to voluntary repentance of all known sin. Realization of sonship is incompatible with the desire to sin. Kingdom believers hunger for righteousness and thirst for divine perfection.”
2000 150:5.5 마지막 말씀을 요약하면서 예수는 이렇게 말했다: “너희는 돈으로 구원을 살 수 없느니라. 수고한다고 올바름을 벌어들일 수 없느니라. 구원은 하나님의 선물이요, 올바름은 하늘나라에서 아들 신분의 생명, 영에게서 태어난 생명이 맺는 자연스러운 열매이라. 너희가 올바른 인생을 산다고 해서 구원받아야 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이미 구원을 받았으므로, 아들 신분을 하나님의 선물로, 그리고 하늘나라에서 봉사함을 땅에서 일생에 최고의 기쁨으로 여겼으므로 너희가 올바른 인생을 사는 것이라. 사람들이 하나님의 선하심을 드러내는 이 복음을 믿을 때, 저희는 사람이 아는 모든 죄를 스스로 뉘우치게 되리라. 아들임을 깨닫는 것은 죄를 저지르려는 욕구와 모순되며, 하늘나라를 믿는 자는 올바름을 간절히 바라고 신의 완전함을 목마르게 찾느니라.”
2001 CM 150:5.5 마지막 말씀을 결론지으면서 예수께서 말씀했다:“너희는 구원을 돈으로 살 수 없으며;의로움을 수고함으로 획득할 수 없다. 구원은 하나님의 선물이며, 의로움은 천국에서의 아들신분에 해당하는 영으로-탄생된 생명이 맺는 자연스런 열매다. 너희가 의로운 인생을 살았기에 구원받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너희가 이미 구원받았기에 하나님의 선물로서 아들신분을 인식하고, 천국에서 봉사하는 것이 이 세상 인생의 최고 환희라는 것을 알았기에 의로운 삶을 산다. 하나님의 선하심을 드러내는 이 복음을 믿을 때, 저희는 사람이 아는 모든 죄를 스스로 회개할 것이다. 아들신분을 깨닫는 것은, 죄를 범하고자하는 욕망과 공존할 수 없다. 천국을 믿는 자는 의에 굶주리고 신성한 완벽성에 목말라 한다.”
2007 URKA 150:5.5 자신의 마지막 발언을 종합하면서, 예수가 이렇게 말씀하였다: “너희는 구원을 돈으로 살 수 없으며, 정의를 벌어들일 수 없다. 구원은 하느님의 선물이며, 정의는 왕국 안에서 아들관계의 영으로-태어난 생명이 맺는 자연스러운 열매이다. 너희가 정의로운 일생을 살고 있기 때문에 구원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너희가 이미 구원되어왔고, 아들 관계를 하느님 선물로 인지해왔고, 그리고 땅에서의 일생의 최극 기쁨으로 왕국의 봉사를 하고 있기 때문에 너희가 정의로운 일생을 사는 것이다. 사람들이 하느님의 선함을 계시하는 이 복음을 믿을 때, 그들은 죄로 알려진 모든 것을 자발적으로 회개하도록 인도될 것이다. 아들관계의 실현은 죄에 대한 욕망과 양립할 수 없다. 왕국을 믿는 신자들은 정의에 굶주려 있고 신성한 완전에 목말라 있다.”
2025 150:5.5 마지막 말씀을 요약하면서 예수는 이렇게 말했다: “너희는 돈으로 구원을 살 수 없느니라. 수고한다고 올바름을 벌어들일 수 없느니라. 구원은 하나님의 선물이요, 올바름은 하늘나라에서 아들 신분의 생명, 영에게서 태어난 생명이 맺는 자연스러운 열매이라. 너희가 올바른 인생을 산다고 해서 구원받아야 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이미 구원을 받았으므로, 아들 신분을 하나님의 선물로, 그리고 하늘나라에서 봉사함을 땅에서 일생에 최고의 기쁨으로 여겼으므로 너희가 올바른 인생을 사는 것이라. 사람들이 하나님의 선하심을 드러내는 이 복음을 믿을 때, 저희는 사람이 아는 모든 죄를 스스로 뉘우치게 되리라. 아들임을 깨닫는 것은 죄를 저지르려는 욕구와 모순되며, 하늘나라를 믿는 자는 올바름을 간절히 바라고 신의 완전함을 목마르게 찾느니라.”
6. THE EVENING LESSONS
6. 저녁 수업
6. 저녁 수업
6. 저녁 수업
6. 저녁 수업
1955 150:6.1 At the evening discussions Jesus talked upon many subjects. During the remainder of this tour—before they all reunited at Nazareth—he discussed “The Love of God,” “Dreams and Visions,” “Malice,” “Humility and Meekness,” “Courage and Loyalty,” “Music and Worship,” “Service and Obedience,” “Pride and Presumption,” “Forgiveness in Relation to Repentance,” “Peace and Perfection,” “Evil Speaking and Envy,” “Evil, Sin, and Temptation,” “Doubts and Unbelief,” “Wisdom and Worship.” With the older apostles away, these younger groups of both men and women more freely entered into these discussions with the Master.
2000 150:6.1 저녁 토론 시간에 예수는 많은 주제에 대하여 이야기했다. 이 남은 여행을 마치는 동안에―모두 나사렛에서 다시 모이기 전에―“하나님의 사랑,” “꿈과 환상,” “악의,” “겸손과 온유,” “용기와 충성,” “음악과 예배,” “봉사와 복종,” “자만과 주제넘기,” “용서와 뉘우침의 관계,” “평화와 완전,” “악하게 말하기와 질투,” “악과 죄와 유혹,” “의심과 불신,” “지혜와 예배”에 대하여 이야기하였다. 고참 사도들이 자리에 없었기 때문에, 이 새 집단의 남녀들은 주와 함께 더 거리낌없이 이 토론에 들어갔다.
2001 CM 150:6.1 예수께서는 저녁 토론에서 여러 주제{主題}에 대해 말씀했다. 이 여행의 나머지 기간--곧 그들 모두가 나사렛에서 다시 결합하기 전--에, “하나님의 사랑,” “꿈과 환상들,” “악의,” “겸손함과 온유함,” “용기와 충성심,” “음악과 경배,” “봉사와 순종,” “자존심과 주제넘음,” “회개에 관련한 용서,” “평강과 완벽성,” “악한 말과 시기,” “악과 죄와 유혹,” “의심과 불신,” “지혜와 경배”에 관해 토론했다. 먼저 된 선배 사도들이 자리에 없었으므로, 나중 된 이 남녀 집단은 주님과 함께 더 거리낌 없이 이런 토론을 시작했다.
2007 URKA 150:6.1 저녁 토론 시간에 예수는 많은 주제에 대하여 이야기했다. 이 여행에서의 남아 있는 동안에―그들 모두가 나사렛에서 다시 재연합 되기 전까지―그가 토론했던 것들은 “하느님의 사랑,” “꿈과 환상,” “악의,” “겸손과 온유,” “용기와 충성,” “음악과 경배,” “봉사와 순종,” “자만과 주제넘음,” “회개와 관계되는 용서,” “평화와 완전,” “악담과 질투,” “악과 죄와 유혹,” “의심과 불신,” “지혜와 경배”에 대한 것이었다. 오래된 사도들이 멀리 가고 없었기 때문에, 이 젊은 남녀들의 집단은 주와 함께 더욱 자유롭게 이들 토론에 들어갔다.
2025 150:6.1 저녁 토론 시간에 예수는 많은 주제에 대하여 이야기했다. 이 남은 여행을 마치는 동안에 ― 모두 나사렛에서 다시 모이기 전에 ― “하나님의 사랑,” “꿈과 환상,” “악의,” “겸손과 온유,” “용기와 충성,” “음악과 예배,” “봉사와 복종,” “자만과 주제넘기,” “용서와 뉘우침의 관계,” “평화와 완전,” “악하게 말하기와 질투,” “악과 죄와 유혹,” “의심과 불신,” “지혜와 예배”에 대하여 이야기하였다. 고참 사도들이 자리에 없었기 때문에, 이 새 집단의 남녀들은 주와 함께 더 거리낌없이 이 토론에 들어갔다.
1955 150:6.2 After spending two or three days with one group of twelve evangelists, Jesus would move on to join another group, being informed as to the whereabouts and movements of all these workers by David’s messengers. This being their first tour, the women remained much of the time with Jesus. Through the messenger service each of these groups was kept fully informed concerning the progress of the tour, and the receipt of news from other groups was always a source of encouragement to these scattered and separated workers.
2000 150:6.2 한 무리의 열두 전도사와 이삼일 보낸 뒤에 예수는 자리를 떠서 또 다른 무리에 합세하곤 하였고, 다윗의 사자들로부터 이 모든 일꾼이 있는 곳과 그 움직임에 대하여 통지를 받았다. 이것이 처음 여행이었기 때문에 여자들은 대부분의 시간을 예수와 함께 남아서 보냈다. 사자의 봉사를 통해서 이 집단들은 저마다 여행의 진전에 관하여 충분히 통지받았고, 다른 집단으로부터 소식을 듣는 것은 흩어지고 따로 떨어진 이 일꾼들에게 언제나 용기를 북돋아주는 근원이었다.
2001 CM 150:6.2 예수께서는, 열두 전도자로 이뤄진 한 무리와 함께 이삼일 지낸 후, 다른 무리와 함께 지내려고 자리를 옮겼으며, 다윗의 심부름꾼들을 통해서, 모든 사역자의 근황과 동향에 대한 소식을 항상 듣고 있었다. 여전도자들은 이것이 첫 여행이었으므로, 대부분의 시간에 예수와 함께 남아있었다. 각 집단은 심부름꾼을 통하여 그 여행의 진전 상황을 계속 들어서 잘 알고 있었으며, 다른 집단들로부터 오는 소식은, 멀리 퍼져서 따로 떨어져있던 전체 사역자들에게 언제나 용기를 주는 근원이 됐다.
2007 URKA 150:6.2 12명의 전도자들로 이루어진 한 집단과 2-3일을 지내신 후에, 예수는 다른 집단과 함께 지내려고 옮기곤 하였으며, 다윗의 메신저들을 통하여 이런 모든 일꾼들에 관한 근황과 행적들에 대한 소식을 항상 듣고 계셨다. 여전도자들은 이것이 그들의 첫 번째 여행이었으므로, 대부분의 시간을 예수와 함께 남아 있었다. 각 집단은 메신저 봉사를 통하여 그 여행의 진행 상황을 들어 알고 있었고, 다른 집단들로부터 오는 소식은 흩어져서 따로 떨어져 있던 이들 일꾼들에게 항상 용기를 북돋아주는 근원이 되었다.
2025 150:6.2 한 무리의 열두 전도사와 이삼일 보낸 뒤에 예수는 자리를 떠서 또 다른 무리에 합세하곤 하였고, 다윗의 사자들로부터 이 모든 일꾼이 있는 곳과 그 움직임에 대하여 통지를 받았다. 이것이 처음 여행이었기 때문에 여자들은 대부분의 시간을 예수와 함께 남아서 보냈다. 사자의 봉사를 통해서 이 집단들은 저마다 여행의 진전에 관하여 충분히 통지를 받았고, 다른 집단으로부터 소식을 듣는 것은 흩어지고 따로 떨어진 이 일꾼들에게 언제나 용기를 북돋아주는 근원이었다.
1955 150:6.3 Before their separation it had been arranged that the twelve apostles, together with the evangelists and the women’s corps, should assemble at Nazareth to meet the Master on Friday, March 4. Accordingly, about this time, from all parts of central and southern Galilee these various groups of apostles and evangelists began moving toward Nazareth. By midafternoon, Andrew and Peter, the last to arrive, had reached the encampment prepared by the early arrivals and situated on the highlands to the north of the city. And this was the first time Jesus had visited Nazareth since the beginning of his public ministry.
2000 150:6.3 흩어지기 전에, 열두 사도는 전도사들과 여인단과 더불어, 3월 4일 금요일에 주를 만나려고 나사렛에서 모이기로 미리 주선이 되어 있었다. 따라서 이 무렵에, 중부 및 남부 갈릴리의 모든 지방으로부터 이 여러 집단의 사도와 전도사들이 나사렛을 향하여 움직이기 시작했다. 오후 중반이 되어서, 마지막으로 온 안드레와 베드로는 그 도시의 북쪽, 고지(高地)에 자리잡은 야영지에 이르렀고, 일찍 도착한 사람들이 야영지를 준비하였다. 대중 봉사를 시작한 뒤로 이번에 처음으로 예수는 나사렛을 방문했다.
2001 CM 150:6.3 흩어지기 전에, 열두 사도는 전도자 및 여자 단체와 함께, 3월 4일 금요일에 주님과 만나려고 나사렛에 모이기로 미리 계획돼있었다. 따라서, 이 무렵에 중부와 남부 갈릴리 전 지역에서, 사도와 전도자로 구성된 이 다양한 무리들이 나사렛을 향해 출발하기 시작했다. 오후 중반 무렵에, 안드레와 베드로는 그 도시 북쪽 고원 지역에 자리잡은 야영지에 맨 나중에 도착했고, 일찍 도착한 사람들이 야영지를 준비했다. 그리고 예수께서는, 공적 직무를 시작한 이래, 이번에 처음으로 나사렛을 방문했다.
2007 URKA 150:6.3 그들이 나뉘기 이전에, 열두 사도들은 그 전도자들 그리고 여자들의 집단과 함께, 3월 4일 금요일에 주(主)와 만나기 위하여 나사렛에 모이기로 조치가 되어있었다. 따라서 이 무렵에는, 중부와 남부 갈릴리의 전 지역으로부터, 사도들과 전도자들의 이들 다양한 집단들이 나사렛을 향하여 움직이기 시작하였다. 오후 중반이 되자, 안드레와 베드로는, 가장 나중에 도착하여, 미리 도착한 사람들에 의해 준비된, 그 도시의 북쪽 고원 지역에 자리를 잡은 야영지에 이르렀다. 그리고 이것은 그의 대중 사명활동을 시작한 이래로 예수가 나사렛을 방문한 첫 번째였다.
7. THE SOJOURN AT NAZARETH
7. 나사렛에서 머무르다
7. 나사렛에 머무름
7. 나사렛에서의 체류
7. 나사렛에서 머무르다
1955 150:7.1 This Friday afternoon Jesus walked about Nazareth quite unobserved and wholly unrecognized. He passed by the home of his childhood and the carpenter shop and spent a half hour on the hill which he so much enjoyed when a lad. Not since the day of his baptism by John in the Jordan had the Son of Man had such a flood of human emotion stirred up within his soul. While coming down from the mount, he heard the familiar sounds of the trumpet blast announcing the going down of the sun, just as he had so many, many times heard it when a boy growing up in Nazareth. Before returning to the encampment, he walked down by the synagogue where he had gone to school and indulged his mind in many reminiscences of his childhood days. Earlier in the day Jesus had sent Thomas to arrange with the ruler of the synagogue for his preaching at the Sabbath morning service.
2000 150:7.1 이 금요일 오후에 예수는 사람들 눈에 아주 띄지 않고 전혀 알아보지 못하게 나사렛 주위를 걸어다녔다. 어릴 때 살던 집과 목수 작업장을 지나쳤고, 소년이었을때 무척 즐기던 언덕에서 반 시간을 보냈다. 요단강에서 요한에게 세례받은 날 이후로, 사람의 아들은 혼 속에서 그러한 인간적 감정의 큰 물결이 이는 것을 느끼지 못했다. 산에서 내려오면서, 나사렛에서 자라는 소년이었을 때 아주 여러 번 들은 것과 똑같이, 귀에 익은 소리, 해가 지는 것을 알리는 트럼펫 부는 소리를 들었다. 야영지로 돌아가기 전에, 공부하러 다니던 회당 옆으로 걸어서 내려갔고, 머리 속에서 소년 시절의 여러 가지를 회상하는 데 빠졌다. 그날 일찍, 안식일 아침 예배에 그가 설교하도록 회당장과 주선하라고 토마스를 미리 보냈다.
2001 CM 150:7.1 금요일 오후에, 예수께서는 전혀 눈에 띄지 않은 채, 그리고 아무도 알아보지 못하게 나사렛을 두루 거닐었다. 어린 시절의 집과 목공소를 지나갔고, 소년 시절에 자주 즐겼던 언덕에서 반 시간 정도 보냈다. 요단강에서 요한으로부터 세례를 받은 후로, 사람의 아들이 자기 혼 속에서 이때처럼 인간 감정의 홍수로 격동된 적은 일찍이 없었다. 산에서 내려오는 동안, 나사렛에서 자라던 소년 시절에 그토록 여러 번 들어왔던, 해 질 무렵을 알리는 귀에 익은 나팔소리를 들었다. 야영지로 돌아오기 전에, 자신이 다녔던 학교인 회당 옆으로 걸어 내려갔고, 어린 시절에 대한 많은 추억을 마음에 떠올렸다. 예수께서는, 이날 일찍 도마를 회당 지도자에게 보내서, 안식일 아침 예배에 자신이 설교할 수 있도록 준비시켰다.
2007 URKA 150:7.1 금요일 오후에 예수는 전혀 눈에 띄지 않은 채 그리고 아무도 알아보지 못하게 나사렛 주위를 걸어 다녔다. 그는 자신의 어린 시절의 집과 목공소를 지나갔으며, 소년 시절에 그렇게 많이 즐겼던 언덕에서 반시간 정도 보냈다. 요단강에서 요한으로부터 세례를 받은 이래로, 사람의 아들이 그의 혼 속에서 이때처럼 인간 감정의 홍수로 격동된 적은 일찍이 없었다. 그 산으로부터 내려오는 동안, 그는 나사렛에서 자라던 소년 시절에 그렇게 아주 많이 듣고 또 들었던 것과 똑같이, 해 질 무렵을 알리는 귀에 익은 나팔소리를 들었다. 야영지로 돌아오기 전에, 그는 공부하러 다녔던 그 회당 옆으로 걸어서 내려갔으며, 그의 마음은 그의 소년 시절의 많은 추억거리들을 회상하는 데에 빠져들었다. 그날 일찍 예수는 회당의 통치자를 만나 안식일 아침 봉사예배에 자기가 설교할 수 있도록 준비해보라고 도마를 보냈었다.
2025 150:7.1 이 금요일 오후에 예수는 사람들 눈에 아주 띄지 않고 전혀 알아보지 못하게 나사렛 주위를 걸어 다녔다. 어릴 때 살던 집과 목수 작업장을 지나쳤고, 소년이었을 때 무척 즐기던 언덕에서 반 시간을 보냈다. 요단 강에서 요한에게 세례받은 날 이후로, 사람의 아들은 혼 속에서 그러한 인간적 감정의 큰 물결이 이는 것을 느끼지 못했다. 산에서 내려오면서, 나사렛에서 자라는 소년이었을 때 아주 여러 번 들은 것과 똑같이, 귀에 익은 소리, 해가 지는 것을 알리는 트럼펫 부는 소리를 들었다. 야영지로 돌아가기 전에, 공부하러 다니던 회당 옆으로 걸어서 내려갔고, 머리 속에서 소년 시절의 여러 가지를 회상하는 데 빠졌다. 그날 일찍, 안식일 아침 예배에 그가 설교하도록 회당장과 주선하라고 토마스를 미리 보냈다.
1955 150:7.2 The people of Nazareth were never reputed for piety and righteous living. As the years passed, this village became increasingly contaminated by the low moral standards of near-by Sepphoris. Throughout Jesus’ youth and young manhood there had been a division of opinion in Nazareth regarding him; there was much resentment when he moved to Capernaum. While the inhabitants of Nazareth had heard much about the doings of their former carpenter, they were offended that he had never included his native village in any of his earlier preaching tours. They had indeed heard of Jesus’ fame, but the majority of the citizens were angry because he had done none of his great works in the city of his youth. For months the people of Nazareth had discussed Jesus much, but their opinions were, on the whole, unfavorable to him.
2000 150:7.2 나사렛 사람들은 경건하고 올바르게 사는 것으로 소문난 적이 없었다. 세월이 지나자, 이 마을은 근처 세포리스의 낮은 도덕 수준에 더욱 오염되었다. 예수의 어릴 때와 청년기를 통해서, 나사렛에서는 그에 대하여 의견이 갈라져 있었다. 가버나움으로 이사갔을 때, 사람들은 무척 분개했다. 나사렛의 주민들은 옛 목수가 한 일에 관하여 익히 소문을 듣기는 했어도, 초기 전도 여행 중 어디에도 그의 잔뼈가 굵었던 마을을 넣지 않은 것에 감정이 상했다. 정말로 그들은 예수의 명성을 들었지만, 대다수의 시민은 그가 어릴 때 자란 도시에서 대단한 일을 하나도 하지 않았기 때문에 화가 나 있었다. 여러 달 동안 나사렛 사람들은 예수에 대하여 많이 떠들었지만 그에 대한 의견은 대체로 좋지 않았다.
2001 CM 150:7.2 나사렛 사람들은 경건하고 올바른 삶을 산다는 평판을 얻은 적이 없었다. 세월이 지남에 따라, 이 동네는 가까이 있는 세포리의 낮은 도덕 수준의 영향을 더욱 많이 받았다. 예수의 어린 시절과 젊은 어른시절 동안, 나사렛에서는 그에 관해 의견이 나뉘어있었다. 가버나움으로 옮겨갔을 때, 사람들은 무척 분개했다. 나사렛 주민은 예전의 목수가 행한 일에 관한 소문을 듣기는 했어도, 그가 자기 고향 마을을 초기 전도여행 가운데 어디에도 포함시키지 않은 것으로 인해 기분이 상했다. 그들은 예수의 명성을 들었으나, 대다수의 시민은 그가 어린 시절을 보낸 마을에서는 아무런 위대한 일도 행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화가 나 있었다. 나사렛 사람들이 예수에 대해 여러 달 동안 많이 토론했으나, 그에 대한 의견은 대체로 호의적이지 않았다.
2007 URKA 150:7.2 나사렛 사람들은 경건함과 정의로운 삶에 대하여 좋은 평판을 받은 적이 결코 없었다. 세월이 지나감에 따라 이 동네는 가까이에 있는 세포리의 낮은 도덕 기준으로 인하여 점점 더 오염되었다. 예수의 어린 시절과 젊은 시절 동안 내내, 나사렛에서는 그에 관하여 의견이 갈려 있었었다. 그가 가버나움으로 이사 갔을 때 분개심이 더욱 많았었다. 한편 나사렛의 주민들은 이전에 자기들과 함께 하였던 목수의 많은 업적을 들었지만, 그들은 그의 그 어떤 초기 전도 여행에서도 자신이 태어난 마을을 포함시키지 않았던 것에 대하여 기분이 상해 있었다. 그들은 정말로 예수의 명성을 들었으나, 시민들의 대다수는 그가 자신의 어릴 때 자랐던 도시에서 그의 위대한 일들을 하나도 하지 않았던 것 때문에 화가 나 있었다. 나사렛 사람들이 예수에 대해 여러 달 동안 많이 토론했었으나, 그에 대한 그들의 의견은 대체로 호의적이지 못하였다.
2025 150:7.2 나사렛 사람들은 경건하고 올바르게 사는 것으로 소문난 적이 없었다. 세월이 지나자, 이 마을은 근처 세포리스의 낮은 도덕 수준에 더욱 오염되었다. 예수의 어릴 때와 청년기를 통해서, 나사렛에서는 그에 대하여 의견이 갈라져 있었다. 가버나움으로 이사갔을 때, 사람들은 무척 분개했다. 나사렛의 주민들은 옛 목수가 한 일에 관하여 익히 소문을 듣기는 했어도, 초기 전도 여행 중 어디에도 그의 잔뼈가 굵었던 마을을 넣지 않은 것에 감정이 상했다. 정말로 그들은 예수의 명성을 들었지만, 대다수의 시민은 그가 어릴 때 자란 도시에서 대단한 일을 하나도 하지 않았기 때문에 화가 나 있었다. 여러 달 동안 나사렛 사람들은 예수에 대하여 많이 떠들었지만 그에 대한 의견은 대체로 좋지 않았다.
1955 150:7.3 Thus did the Master find himself in the midst of, not a welcome homecoming, but a decidedly hostile and hypercritical atmosphere. But this was not all. His enemies, knowing that he was to spend this Sabbath day in Nazareth and supposing that he would speak in the synagogue, had hired numerous rough and uncouth men to harass him and in every way possible make trouble.
2000 150:7.3 이렇게 사람들이 반가이 맞아주는 귀향이 아니라 뚜렷이 적대시하고 지나치게 비판하는 분위기 한가운데에 주는 자신이 있음을 발견했다. 그러나 이것이 전부가 아니었다. 나사렛에서 이 안식일을 보낼 것을 알고 회당에서 그가 말씀할 것을 짐작하고서, 적들은 그를 괴롭히고 가능한 모든 면에 소동을 일으키려고 거칠고 천한 수많은 사람을 고용했다.
2001 CM 150:7.3 따라서 주님은, 환영받는 귀향{歸鄕}이 아니라, 확연히 냉담하고 혹평하는 분위기 한가운데에 자신이 있음을 알아차렸다. 그러나 그것이 전부가 아니었다. 그를 대적하는 자들은, 그가 나사렛에서 안식일을 지낼 것이고 회당에서 설교하리라는 것을 알고서, 그를 괴롭히고 문제를 만들 온갖 방법을 동원하기 위해, 난폭하고 질 나쁜 여러 사람을 고용했다.
2007 URKA 150:7.3 그런 까닭에 주(主)는 자신이 귀향을 환영받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분명하게 적대감을 가진, 그리고 지나치게 혹평하는 분위기 한가운데에 있음을 발견했다. 그러나 이것이 전부가 아니었다. 그의 적들은 그가 나사렛에서 이번 안식일을 보낼 것이며, 또한 그가 회당에서 말할 것이라고 짐작하면서, 그를 괴롭히고 또 가능한 모든 면에서 문제를 만들려고 상당히 많은 거칠고 천한 사람들을 고용하였다.
2025 150:7.3 이렇게 사람들이 반가이 맞아주는 귀향이 아니라 뚜렷이 적대시하고 지나치게 비판하는 분위기 한가운데에 주는 자신이 있음을 발견했다. 그러나 이것이 전부가 아니었다. 나사렛에서 이 안식일을 보낼 것을 알고 회당에서 그가 말씀할 것을 짐작하고서, 적들은 그를 괴롭히고 가능한 모든 면에 소동을 일으키려고 거칠고 천한 수많은 사람을 고용했다.
1955 150:7.4 Most of the older of Jesus’ friends, including the doting chazan teacher of his youth, were dead or had left Nazareth, and the younger generation was prone to resent his fame with strong jealousy. They failed to remember his early devotion to his father’s family, and they were bitter in their criticism of his neglect to visit his brother and his married sisters living in Nazareth. The attitude of Jesus’ family toward him had also tended to increase this unkind feeling of the citizenry. The orthodox among the Jews even presumed to criticize Jesus because he walked too fast on the way to the synagogue this Sabbath morning.
2000 150:7.4 예수의 옛 친구들의 대부분은, 어릴 때 그에게 쏙 빠졌던 하잔[2] 선생을 포함하여 죽었거나 이미 나사렛을 떠났고, 젊은 세대는 심한 질투로 그의 명성을 분개하는 경향이 있었다. 그들은 그가 예전에 아버지의 가족에게 헌신했던 것을 기억하지 못했고, 나사렛에서 살고 있는 동생과 시집간 누이들 찾아보기를 소홀히 하였다고 지독하게 비난하였다. 예수의 집안이 그에게 취하는 태도도 또한 시민의 불친절한 느낌을 부채질하는 경향이 있었다. 정통파 유대인들은 예수가 이 안식일 아침에 회당으로 가는 길에 너무 빨리 걸었다고 해서 주제넘게 헐뜯기까지 했다.
2001 CM 150:7.4 예수의 옛 친구 대부분은, 어린 시절에 그를 지극히 사랑했던 카잔 선생을 포함하여, 죽었거나 아니면 이미 나사렛을 떠났고, 젊은 세대들은 강한 질투심으로 그의 명성에 분개하고 있었다. 그들은 예수께서 자기 아버지 가족에게 바쳤던 초기의 헌신을 기억하지 못했고, 나사렛에 살고 있는 형제들 및 결혼한 여동생들을 방문하지 않은 것에 대해 신랄하게 비난했다. 예수에 대한 가족의 태도 역시, 시민의 불친절한 감정을 부채질하는 경향이 있었다. 정통파 유대인들은, 예수께서 안식일 아침에 회당으로 가는 길에서 너무 빨리 걷는다고 비난하기까지 했다.
2007 URKA 150:7.4 예수를 총애했던 어린 시절의 카잔 스승을 포함한 대부분의 그의 옛 친구들은 죽었거나 혹은 나사렛을 떠나갔고, 보다 젊은 세대들은 강한 질투심을 가지고 그의 명성에 분개하는 경향에 있었다. 그들은 예수가 자신의 아버지의 가족에게 바쳤던 예전의 헌신을 기억하지 못했으며, 그래서 그가 나사렛에 살고 있는 그의 형제들과 결혼한 그의 여동생들을 방문하기를 소홀히 한 것을 신랄하게 비평하였다. 그를 향한 예수의 가족의 태도 역시 시민들의 이 불친절한 감정을 증대시키는 경향이 있었다. 유대인들 가운데 정통파는 심지어 예수가 이 안식일 아침에 회당으로 가는 길에서 너무 빨리 걸었다는 이유로 제멋대로 추정하여 비판까지 하였다.
2025 150:7.4 예수의 옛 친구들의 대부분은, 어릴 때 그에게 쏙 빠졌던 하잔[162] 선생을 포함하여 죽었거나 이미 나사렛을 떠났고, 젊은 세대는 심한 질투로 그의 명성을 분개하는 경향이 있었다. 그들은 그가 예전에 아버지의 가족에게 헌신했던 것을 기억하지 못했고, 나사렛에서 살고 있는 동생과 시집간 누이들 찾아보기를 소홀히 하였다고 지독하게 비난하였다. 예수의 집안이 그에게 취하는 태도도 또한 시민의 불친절한 느낌을 부채질하는 경향이 있었다. 정통파 유대인들은 예수가 이 안식일 아침에 회당으로 가는 길에 너무 빨리 걸었다고 해서 주제넘게 헐뜯기까지 했다.
8. THE SABBATH SERVICE
8. 안식일 예배
8. 안식일 예배
8. 안식일 봉사예배
8. 안식일 예배
1955 150:8.1 This Sabbath was a beautiful day, and all Nazareth, friends and foes, turned out to hear this former citizen of their town discourse in the synagogue. Many of the apostolic retinue had to remain without the synagogue; there was not room for all who had come to hear him. As a young man Jesus had often spoken in this place of worship, and this morning, when the ruler of the synagogue handed him the roll of sacred writings from which to read the Scripture lesson, none present seemed to recall that this was the very manuscript which he had presented to this synagogue.
2000 150:8.1 이 안식일은 화창한 날이었고, 온 나사렛, 친구와 적들이 마을의 이 옛 시민이 회당에서 하는 말씀을 들으려고 모여들었다. 사도 수행원들 가운데 여럿이 회당 바깥에 남아 있어야 했다. 말씀을 들으려고 온 모든 사람을 위해서 자리가 없었다. 젊은이로서 예수는 이 예배 장소에서 가끔 말씀하였고, 이날 아침에 회당장이 성서 교훈을 읽으라고 신성한 기록이 적힌 두루마리를 넘겨주었을 때, 이것이 이 회당에 그가 드린 바로 그 사본(寫本)이라는 것을 거기 있던 사람들 중 아무도 기억하지 못하는 듯하였다.
2001 CM 150:8.1 이 안식일은 날씨가 좋았으며, 친구든지 적이든지 온 나사렛 사람들은, 자기네 마을의 시민이었던 그의 말을 들으려고 회당으로 모여들었다. 사도 수행원들 중에서 여럿이 회당에 가지 못하고 남아있었으며;모든 사람이 그의 말을 들으러 가기에는 장소가 좁았다. 예수께서는 젊은 시절에 이 경배 장소에서 종종 설교했었는데, 이날 아침에 회당 지도자가 성서 본문을 읽을 신성시되는 두루마리 문서를 그에게 넘겨줬을 때, 거기 참석했던 자들 가운데 누구도, 이것이 그가 이 회당에 기증했던 바로 그 사본{寫本}임을 기억하지 못하는 듯했다.
2007 URKA 150:8.1 이 안식일은 날씨가 좋았으며, 친구들과 적들인 모든 나사렛 사람들은 그들 마을의 예전의 시민이었던 그가 회당에서 강연하는 것을 들으려고 모두 나타났다. 사도 수행원들 가운데 여러 명은 회당 바깥에 남아 있어야만 했었다; 모든 사람이 그의 말을 들으러 왔기 때문에 자리가 없었다. 한 젊은 남자로서 예수가 이 경배의 장소 안에서 종종 이야기를 했었다, 그리고 이 날 아침에 회당의 통치자가 성서 본문을 읽기 위한 성스러운 기록의 두루마리를 그에게 건네주었을 때, 거기에 참석했던 누구도 이것이 바로, 그가 이 회당에 기증했었던 바로 그 필사본이라는 것을 기억하지 못하는 듯하였다.
1955 150:8.2 The services on this day were conducted just as when Jesus had attended them as a boy. He ascended the speaking platform with the ruler of the synagogue, and the service was begun by the recital of two prayers: “Blessed is the Lord, King of the world, who forms the light and creates the darkness, who makes peace and creates everything; who, in mercy, gives light to the earth and to those who dwell upon it and in goodness, day by day and every day, renews the works of creation. Blessed is the Lord our God for the glory of his handiworks and for the light-giving lights which he has made for his praise. Selah. Blessed is the Lord our God, who has formed the lights.”
2000 150:8.2 이날의 예배는 예수가 소년으로 참석했을 때와 똑같이 진행되었다. 그는 회당장과 함께 연단에 올라갔고, 예배는 두 기도문을 낭독함으로 시작되었다: “주는 복되시니 그는 세상의 임금이요, 빛을 짓고 어둠을 창조하며 평화를 주고 만물을 지으시도다. 그는 자비롭게 땅과 거기에 사는 자들에게 빛을 주시며, 선하여 하루하루, 날마다 창조하신 작품을 새롭게 하시도다. 그의 영화로운 솜씨 때문에, 그리고 그를 찬미하라고 만드신 빛, 밝게 비치는 그 빛 때문에 주, 우리의 하나님은 복되도다. 셀라. 주, 우리 하나님은 복되시니, 빛을 지으셨도다.”
2001 CM 150:8.2 이날 있었던 예배는 예수께서 소년 시절에 참석했을 때와 마찬가지로 진행됐다. 그는 회당장과 함께 연단으로 올라갔고, 예배는 두 개의 기도를 낭송함으로써 시작됐다:“복되시도다, 세상의 왕이신 주여, 당신은 빛을 지으시고, 어둠을 창조하시고, 평화를 이루시고, 만물을 창조하시나이다;당신은 자비로써 땅과 거기에 거하는 자들에게 빛을 주시고, 선하심으로 매일 매일 그리고 모든 날에 창조의 업적을 새롭게 하시나이다. 그의 창작품의 영광으로 인해, 그를 찬양하라고 지으신 빛을-발하는 빛들로 인해, 우리 하나님 주께서는 복되시도다. 셀라. 복되시도다, 빛을 지으신 주 우리 하나님이시여.”
2007 URKA 150:8.2 이 날 있었던 그 봉사예배는 예수가 소년으로 참석했었을 때와 똑같이 수행되었다. 그는 회당의 통치자와 함께 연단에 올라갔고, 그 봉사예배는 두 개의 기도를 낭송함으로써 시작되었다: “복되도다, 세상의 왕이신 주님, 당신은 빛을 만드시고, 어둠을 창조하시며, 평화를 만드시고, 만물을 창조하시나이다; 당신은 자비로써 땅과 거기에 거하는 자들에게 빛을 주시며, 선(善) 안에서 매일매일의 모든 날에 창조의 작품들을 새롭게 하시니이다. 그의 솜씨의 영광으로 그리고 그의 찬미를 위해 그가 만드신 빛을-내려주는 그 빛으로 우리의 하느님 주님께서 복되시다. 셀라. 복되시다, 빛을 지으신 주님 우리 하느님이시니이다.”
2025 150:8.2 이날의 예배는 예수가 소년으로 참석했을 때와 똑같이 진행되었다. 그는 회당장과 함께 연단에 올라갔고, 예배는 두 기도문을 낭독함으로 시작되었다: “주는 복되시니 그는 세상의 임금이요, 빛을 짓고 어둠을 창조하며 평화를 주고 만물을 지으시도다. 그는 자비롭게 땅과 거기에 사는 자들에게 빛을 주시며, 선하여 하루하루, 날마다 창조하신 작품을 새롭게 하시도다. 그의 영화로운 솜씨 때문에, 그리고 그를 찬미하라고 만드신 빛, 밝게 비치는 그 빛 때문에 주, 우리의 하나님은 복되도다. 셀라. 주, 우리 하나님은 복되시니, 빛을 지으셨도다.”
1955 150:8.3 After a moment’s pause they again prayed: “With great love has the Lord our God loved us, and with much overflowing pity has he pitied us, our Father and our King, for the sake of our fathers who trusted in him. You taught them the statutes of life; have mercy upon us and teach us. Enlighten our eyes in the law; cause our hearts to cleave to your commandments; unite our hearts to love and fear your name, and we shall not be put to shame, world without end. For you are a God who prepares salvation, and us have you chosen from among all nations and tongues, and in truth have you brought us near your great name—selah—that we may lovingly praise your unity. Blessed is the Lord, who in love chose his people Israel.”
2000 150:8.3 한 순간 멈춘 뒤에 그들은 다시 기도했다: “큰 사랑으로 주 우리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셨고, 우리 아버지여, 우리 임금이여, 그를 신뢰한 우리 조상을 위하여, 넘쳐흐르는 동정심으로 우리를 불쌍히 여기셨도다. 주는 저희에게 생명의 규율을 가르치셨으니, 우리에게 자비를 베풀고 우리를 가르치소서. 우리의 눈을 밝혀 율법을 보게 하소서. 우리의 마음이 주의 계명에 충실하게 하소서. 주의 이름을 사랑하고 두려워하도록 우리의 마음을 하나로 만드소서. 그리하면 영원토록 우리가 부끄럽게 되지 아니하리이다. 주는 구원을 준비하시는 하나님이요, 모든 민족과 국민 가운데서 우리를 고르셨고, 주가 하나임을 우리가 사랑으로 찬미하도록 주의 크신 이름―셀라―가까이에 진실로 우리를 데려오셨나이다. 주는 복되시며 사랑으로 그의 민족 이스라엘을 택하셨도다.”
2001 CM 150:8.3 그들은 잠시 쉬었다가 다시 기도했다:“주 우리 하나님이 큰 사랑으로 우리를 사랑하셨고, 넘치는 많은 연민으로 우리를 불쌍히 여기셨으니, 우리 아버지, 우리 왕이시여, 그를 신뢰하는 우리 조상을 위함이니이다. 당신께서 저희에게 인생의 법령을 가르치셨으니;우리에게 자비를 베푸시고 가르쳐주소서. 우리 눈을 밝히사 율법을 깨닫게 하시며;우리 마음이 당신의 계명을 향해 나아가게 하시며;우리 마음을 하나로 만들어 당신의 이름을 사랑하고 두려워하게 하소서, 그러시면 세상에서 우리가 영구히 수치를 당하지 않으리이다. 당신은 구원을 준비하시는 하나님이시요, 우리를 모든 나라와 민족들로부터 선별하시고, 참으로 우리를 당신의 크신 이름에 가까이 있게 하셨사오니 --셀라-- 이는 당신이 한 분이심을 우리로 하여금 사랑으로 찬양하게 하셨음이니이다. 복되시도다, 사랑으로 당신의 백성 이스라엘을 택하신 주시여.”
2007 URKA 150:8.3 잠시 멈춘 뒤 그들은 다시 기도하였다: “주님 우리 하느님은 크신 사랑으로 우리를 사랑하였고, 우리의 아버지이자 우리의 왕이신 그가, 그를 믿었던 우리의 조상들을 위해 넘쳐흐르는 연민으로 우리를 불쌍히 여겼나이다. 그들에게 일생의 규례를 가르친 하느님, 우리에게 자비를 베푸시고 우리를 가르치소서. 율법 안에서 우리 눈을 밝히소서, 우리의 가슴이 주의 계명에 고수하도록 하소서, 당신의 이름을 사랑하고 두려워하도록 우리의 가슴을 연합하게 하시고, 그리하면 우리가 끝남이 없는 세상에 부끄럽게 되지 않을 것입니다, 당신은 구원을 준비하시는 하느님이요, 우리를 모든 민족과 언어들로부터 선택하시고 진리로 우리를 당신의 크신 이름에 가까이 있게 하였사오니─셀라─이로써 우리가 당신의 합일을 사랑으로 찬양케 하였나이다. 복되시다, 사랑으로 당신의 백성 이스라엘을 택한 주님이시니이다.”
2025 150:8.3 한 순간 멈춘 뒤에 그들은 다시 기도했다: “큰 사랑으로 주 우리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셨고, 우리 아버지여, 우리 임금이여, 그를 신뢰한 우리 조상을 위하여, 넘쳐흐르는 동정심으로 우리를 불쌍히 여기셨도다. 주는 저희에게 생명의 규율을 가르치셨으니, 우리에게 자비를 베풀고 우리를 가르치소서. 우리의 눈을 밝혀 율법을 보게 하소서. 우리의 마음이 주의 계명에 충실하게 하소서. 주의 이름을 사랑하고 두려워하도록 우리의 마음을 하나로 만드소서. 그리하면 영원토록 우리가 부끄럽게 되지 아니하리이다. 주는 구원을 준비하시는 하나님이요, 모든 민족과 국민 가운데서 우리를 고르셨고, 주가 하나임을 우리가 사랑으로 찬미하도록 주의 크신 이름 ― 셀라 ― 가까이에 진실로 우리를 데려오셨나이다. 주는 복되시며 사랑으로 그의 민족 이스라엘을 택하셨도다.”
1955 150:8.4 The congregation then recited the Shema, the Jewish creed of faith. This ritual consisted in repeating numerous passages from the law and indicated that the worshipers took upon themselves the yoke of the kingdom of heaven, also the yoke of the commandments as applied to the day and the night.
2000 150:8.4 그리고 나서 회중은 쉬마, 즉 유대인의 신조를 낭독했다. 이 의식은 율법의 수많은 구절을 되풀이하는 것이요, 예배하는 사람들이 하늘나라의 멍에, 또한 밤과 낮에 적용되는 여러 계명의 멍에를 스스로 지는 것을 가리켰다.
2001 CM 150:8.4 이때 회중은 유대인의 신앙 신조인 쉐마를 암송했다. 율법의 여러 부분을 반복해서 암송하는 이 제례식은, 하늘 나라의 멍에, 또한 밤낮으로 적용되는 여러 계명의 멍에를, 경배자들 자신이 스스로 짊어지는 것을 가리켰다.
2007 URKA 150:8.4 그러고 나서 회중은 유대인 신앙의 교리인 쉐마를 암송하였다. 율법에서 발췌한 상당한 숫자의 구절들을 반복하는 이 예식은 경배자들이 자신이 하늘의 왕국의 멍에를 짊어졌음을, 마찬가지로 밤낮으로 적용되는 계명의 멍에도 또한 짊어졌음을 가리킨 것이었다.
2025 150:8.4 그때 회중은 쉬마, 즉 유대인의 신조를 낭독했다. 이 의식은 율법의 수많은 구절을 되풀이하는 것이요, 예배하는 사람들이 하늘나라의 멍에, 또한 밤과 낮에 적용되는 여러 계명의 멍에를 스스로 지는 것을 가리켰다.
1955 150:8.5 And then followed the third prayer: “True it is that you are Yahweh, our God and the God of our fathers; our King and the King of our fathers; our Savior and the Savior of our fathers; our Creator and the rock of our salvation; our help and our deliverer. Your name is from everlasting, and there is no God beside you. A new song did they that were delivered sing to your name by the seashore; together did all praise and own you King and say, Yahweh shall reign, world without end. Blessed is the Lord who saves Israel.”
2000 150:8.5 다음에 셋째 기도가 이어졌다: “주는 야웨, 우리의 하나님이요 조상의 하나님인 것이 참이나이다. 우리의 임금, 우리 조상의 임금이며, 우리의 구원자 우리 조상의 구원자요, 우리의 창조자, 우리를 구원하는 바위요, 우리의 도움, 우리의 구원자이로다. 주의 이름은 영원부터 계시고 주 외에 다른 하나님이 없도다. 구원받은 자들이 바닷가에서 주의 이름에 맞춰 새 노래를 부르나이다. 모두가 함께 찬미하고 주를 임금으로 인정하며 말하도다, 야웨가 영원토록 군림하리라. 이스라엘을 구하시는 주는 복되도다.”
2001 CM 150:8.5 그다음에 셋째 기도가 이어졌다:“진실로 당신은 야훼, 우리 하나님이시요 우리 조상의 하나님이시고, 우리 왕이시요 우리 조상의 왕이시고, 우리 구원주시요 우리 조상의 구원주시며;우리 창조주시요 우리 구원의 반석이시고, 우리의 도움이요 우리의 구원자시니이다. 당신의 이름은 영원 전부터 있고, 당신 외에 다른 하나님은 없나이다. 구원받은 자들이 바닷가에서 새 노래를 당신의 이름에 바쳤으니, 저들이 다 함께 당신을 왕으로 모시고 찬양하기를, 야훼가 세상을 끝없이 통치하시리로다 했도다. 복되시도다, 이스라엘을 구원하시는 주시여.”
2007 URKA 150:8.5 그다음에는 세 번째 기도가 이어졌다: “참으로 당신은 야훼, 우리의 하느님이시며 우리 조상의 하느님이시며, 우리의 왕이시고 우리 조상의 왕이시며, 우리의 구원자요 우리 조상의 구원자이시며, 우리의 창조자이시며 우리 구원의 반석이시고, 우리의 도움, 우리의 구원자니이다. 당신의 이름은 영속으로부터 계시고, 당신 이외에는 다른 하느님이 없나이다. 구원받은 그들이 바닷가에서 새 노래를 당신의 이름에 바쳤으니, 그들이 다 함께 당신을 왕으로 모시고 찬양하기를, 야훼가 세상을 영원토록 통치하시리라 하였도다. 복되도다, 이스라엘을 구원하시는 주님이시니이다.”
2025 150:8.5 다음에 셋째 기도가 이어졌다: “주는 야웨, 우리의 하나님이요 조상의 하나님인 것이 참이나이다. 우리의 임금, 우리 조상의 임금이며, 우리의 구원자 우리 조상의 구원자요, 우리의 창조자, 우리를 구원하는 바위요, 우리의 도움, 우리의 구원자이로다. 주의 이름은 영원부터 계시고 주 외에 다른 하나님이 없도다. 구원받은 자들이 바닷가에서 주의 이름에 맞춰 새 노래를 부르나이다. 모두가 함께 찬미하고 주를 임금으로 인정하며 말하도다, 야웨가 영원토록 군림하리라. 이스라엘을 구하시는 주는 복되도다.”
1955 150:8.6 The ruler of the synagogue then took his place before the ark, or chest, containing the sacred writings and began the recitation of the nineteen prayer eulogies, or benedictions. But on this occasion it was desirable to shorten the service in order that the distinguished guest might have more time for his discourse; accordingly, only the first and last of the benedictions were recited. The first was: “Blessed is the Lord our God, and the God of our fathers, the God of Abraham, and the God of Isaac, and the God of Jacob; the great, the mighty, and the terrible God, who shows mercy and kindness, who creates all things, who remembers the gracious promises to the fathers and brings a savior to their children’s children for his own name’s sake, in love. O King, helper, savior, and shield! Blessed are you, O Yahweh, the shield of Abraham.”
2000 150:8.6 그리고 나서 회당장은 신성한 기록들이 들은 궤, 곧 상자 앞에 자리를 차지했고, 열 아홉 가지 축복의 기도, 곧 축도를 낭독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 경우에 귀빈에게 강론할 시간을 더 주도록 예배를 짧게 하는 것이 바람직했다. 따라서 축복의 처음과 마지막 구절만 낭독하였다. 이것이 처음 구절이었다: “주 우리의 하나님이여, 우리 조상의 하나님, 아브라함ㆍ이삭ㆍ야곱의 하나님은 복되도다. 크고 막강하고 두려운 하나님, 자비와 친절을 보이고 만물을 지으시며, 조상에게 하신 은혜로운 약속을 기억하고, 자신의 이름을 위하여 사랑으로 저희 후손의 후손에게 구원자를 불러오시도다. 아 임금, 도와 주는 자, 구원자여, 방패여! 아 주 야웨여, 아브라함의 방패는 복되도다!”
2001 CM 150:8.6 그리고 나서 회당장은, 신성시되는 글이 들어있는 상자 곧 언약궤 앞에 자기 자리로 가서, 열아홉 개의 축복 기도문인, 축도{祝禱}를 낭송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날은 특별한 손님이 말씀할 시간을 더 갖도록 예배 시간을 단축하는 것이 바람직했다. 따라서 축도의 처음 부분과 마지막 부분만 낭송했다. 처음 것은 이랬다:“복되시도다, 주 우리 하나님, 우리 조상의 하나님,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 크고 능하고 두려우신 하나님, 자비와 호의를 베푸시고, 만물을 창조하시고, 조상에게 하신 은혜로운 약속을 기억하시고, 당신의 이름을 위하여 저희의 자손의 자손들에게 사랑으로 구원자를 보내는 분이시여. 오, 왕이시여, 돕는 자시여, 구원자시여, 방패시여! 복되시도다, 오, 야훼여, 아브라함의 방패시여.”
2007 URKA 150:8.6 그러고 나서 회당 통치자는 언약궤, 성스런 기록이 들어 있는 상자 앞에 있는 자기 자리에 앉아 19개의 찬양 기도문인 축도문을 낭송하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이번 경우에는 귀빈이 그의 강연 시간을 더 많이 가지도록 하기 위해 봉사예배를 짧게 하는 것이 바람직하였다; 따라서 축도의 처음 부분과 마지막 부분만 낭송되었다. 처음 것은 이러하였다: “주님 우리 하느님은 복되시다, 그는 우리 조상의 하느님, 아브라함의 하느님, 이삭의 하느님, 야곱의 하느님, 크시고 능하시고 두려우신 하느님, 자비와 인애를 베푸시며, 만물을 창조하시며, 조상들에게 한 은혜로운 약속을 기억하시고 당신의 이름을 위하여 그들의 자손의 자손들에게 사랑으로 구원자를 보내도다. 오, 왕이시여, 조력자이시여, 구원자시여, 방패시여! 복되시다, 오, 야훼, 아브라함의 방패시니이다.”
2025 150:8.6 다음에 회당장은 신성한 기록들이 들은 궤, 곧 상자 앞에 자리를 차지했고, 열 아홉 가지 축복의 기도, 곧 축도를 낭독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 경우에 귀빈에게 강론할 시간을 더 주도록 예배를 짧게 하는 것이 바람직했다. 따라서 축복의 처음과 마지막 구절만 낭독하였다. 이것이 처음 구절이었다: “주 우리의 하나님이여, 우리 조상의 하나님, 아브라함ㆍ이삭ㆍ야곱의 하나님은 복되도다. 크고 막강하고 두려운 하나님, 자비와 친절을 보이고 만물을 지으시며, 조상에게 하신 은혜로운 약속을 기억하고, 자신의 이름을 위하여 사랑으로 저희 후손의 후손에게 구원자를 불러오시도다. 아 임금, 도와주는 자, 구원자여, 방패여! 아 주 야웨여, 아브라함의 방패는 복되도다!”
1955 150:8.7 Then followed the last benediction: “O bestow on your people Israel great peace forever, for you are King and the Lord of all peace. And it is good in your eyes to bless Israel at all times and at every hour with peace. Blessed are you, Yahweh, who blesses his people Israel with peace.” The congregation looked not at the ruler as he recited the benedictions. Following the benedictions he offered an informal prayer suitable for the occasion, and when this was concluded, all the congregation joined in saying amen.
2000 150:8.7 다음에 마지막 축복이 따랐다. “주는 임금이요 모든 평화의 주인이니, 아 주의 민족 이스라엘에게 큰 평화를 언제까지나 내리소서. 항상 어느 때라도 이스라엘에게 평화를 내리심이 주의 눈에 보기 좋사옵나이다. 주 야웨는 복되시니, 그의 민족 이스라엘에게 평화를 내리시나이다.” 회당장이 축도를 낭독할 때 회중은 그를 바라보지 않았다. 그는 축도가 끝난 뒤에 그 경우에 적당한 비공식 기도를 드렸고 이것이 끝나자 모든 회중이 합쳐서 아멘 하였다.
2001 CM 150:8.7 그다음에 마지막 축도가 이어졌다:“오, 당신의 백성 이스라엘에게 큰 평화를 영원토록 베푸소서, 당신은 모든 평화의 왕과 주가 되심이니이다. 당신은 어느 때 어느 시간에든지 이스라엘에게 평화의 복을 주시기를 즐겨하시나이다. 복되시도다 야훼여, 당신은 자기 백성 이스라엘을 평화로 복되게 하시나이다.” 회중은 축도하는 회당장을 바라보지 않았다. 축도 후에 그는 형식을 벗어나서 그날에 적합한 기도를 드렸고, 그것이 끝나자 온 회중은 이구동성으로 아멘 했다.
2007 URKA 150:8.7 다음에는 마지막 축도가 이어졌다: “오, 당신의 백성 이스라엘에게 큰 평화를 언제까지나 베푸소서. 당신은 모든 평화의 왕과 주님이 되심이나이다. 당신은 어느 때 어디시든지 이스라엘에게 평화의 복을 주시기를 즐겨하시나이다. 복되시다 야훼여, 당신은 당신의 백성 이스라엘을 평화로 복되게 하시니이다.” 회중은 축도를 낭송할 때 회당 통치자를 바라보지 않았다. 축도에 이어서 그는 그 날의 경우에 적합한 형식에서 자유로운 기도를 드렸고, 그것이 끝나자 온 회중은 모두 같이 아멘을 말하였다.
2025 150:8.7 다음에 마지막 축복이 따랐다. “주는 임금이요 모든 평화의 주인이니, 아 주의 민족 이스라엘에게 큰 평화를 언제까지나 내리소서. 항상 어느 때라도 이스라엘에게 평화를 내리심이 주의 눈에 보기 좋사옵나이다. 주 야웨는 복되시니, 그의 민족 이스라엘에게 평화를 내리시나이다.” 회당장이 축도를 낭독할 때 회중은 그를 바라보지 않았다. 그는 축도가 끝난 뒤에 그 경우에 적당한 비공식 기도를 드렸고 이것이 끝나자 모든 회중이 합쳐서 아멘 하였다.
1955 150:8.8 Then the chazan went over to the ark and brought out a roll, which he presented to Jesus that he might read the Scripture lesson. It was customary to call upon seven persons to read not less than three verses of the law, but this practice was waived on this occasion that the visitor might read the lesson of his own selection. Jesus, taking the roll, stood up and began to read from Deuteronomy: “For this commandment which I give you this day is not hidden from you, neither is it far off. It is not in heaven, that you should say, who shall go up for us to heaven and bring it down to us that we may hear and do it? Neither is it beyond the sea, that you should say, who will go over the sea for us to bring the commandment to us that we may hear and do it? No, the word of life is very near to you, even in your presence and in your heart, that you may know and obey it.”
2000 150:8.8 그리고 나서 하잔은 궤로 다가가서 한 두루마리를 꺼냈고, 성서 교훈을 읽으라고 예수에게 내밀었다. 일곱 사람을 불러서 율법(律法)에서 적어도 세 구절을 읽게 하는 것이 관습이었지만, 방문객이 자신이 선택한 교훈을 읽도록 이 경우에 이 관습이 보류되었다. 예수는 두루마리를 받고서, 일어서서 신명기에서 읽기 시작했다: “오늘날 내가 너희에게 주는 이 계명을 너희에게 감추지 않았고 이것이 멀리 있지도 않음이라. 그 계명이 하늘에 있어, 우리가 그 말씀을 듣고 행하도록 누가 우리를 위하여 하늘로 올라가서 가져올까? 하고 너희가 말하지 못하느니라. 계명이 바다 건너에 있어, 우리가 그 말씀을 듣고 실천하도록 누가 우리를 위하여 바다를 건너서 그 계명을 가져올까? 하고 너희가 말하지도 못하느니라. 아니라, 네가 생명의 말씀을 알고 그에 복종하도록 그 말씀은 너에게 무척 가까이, 아니 네가 있는 앞과 네 마음 속에도 있느니라.”
2001 CM 150:8.8 그때 카잔이 궤로 가서 두루마리를 꺼내 예수께 건네주고 성서의 본문을 읽게 했다. 관습에 따르면 일곱 사람이 율법 중에서 적어도 세 구절씩 읽도록 돼있었으나, 이날은 그 관행을 접어두고, 방문자가 직접 선택하는 구절의 말씀을 읽게 했다. 예수께서는 두루마리를 받아들고, 일어나서 신명기에서 읽기 시작했다:“내가 오늘날 너에게 명한 이 계명은, 너에게 숨겨진 것도 아니요 먼 것도 아니다. 하늘에 있는 것이 아니니, 네가 이르기를, 누가 우리를 위하여 하늘에 올라가 그 명령을 우리에게 가져와서 우리에게 들려주어 행하게 할까 할 것이 아니요. 이것이 바다 밖에 있는 것이 아니니, 네가 이르기를, 누가 우리를 위하여 바다를 건너가 그 계명을 우리에게 가져와서 우리에게 들려주어 행하게 할까 할 것도 아니다. 오직 생명의 말씀이 너에게 심히 가까워 네 면전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은즉 네가 이를 행할 수 있다.”
2007 URKA 150:8.8 그러고 나서 카잔은 언약궤로 가서 두루마리를 꺼내다가 예수에게 건네주고 그로 하여금 성서의 교훈을 읽게 하였다. 관례에 따르면 일곱 사람이 적어도 율법을 세 구절씩 읽도록 되어 있었으나, 이날은 방문객이 자기가 선택한 교훈을 읽을 수 있도록 이 실천관행은 적용되지 않았다. 두루마리를 받아 든 예수는 일어서서 신명기에서 읽기 시작하였다: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한 이 계명은 너로부터 감추어지지 않았고, 또한 멀리 떨어져 있지도 않다. 그것은 너희가 이르기를 '누가 우리를 위하여 하늘에 올라가서 그 계명을 우리에게로 가지고 와서 우리에게 들려 행하게 할 것인가?'라고 말할 만큼 하늘에 있는 것이 아니요. 또 너희가 이르기를 '누가 우리를 위하여 바다를 건너가서 그 계명을 우리에게로 가지고 와서 우리에게 들려 행하게 할 것인가?' 말할 만큼 바다 너머에 있는 것도 아니다. 아니다. 생명의 말씀은 너희가 그것을 알고 복종할 수 있는, 너희에게 심히 가까운 곳에 있다, 심지어 너희의 현존 안에, 그리고 너희의 가슴 안에도 있다.”
2025 150:8.8 다음에 하잔은 궤로 다가가서 한 두루마리를 꺼냈고, 성서 교훈을 읽으라고 예수에게 내밀었다[33]. 일곱 사람을 불러서 율법(律法)에서 적어도 세 구절을 읽게 하는 것이 관습이었지만, 방문객이 자신이 선택한 교훈을 읽도록 이 경우에 이 관습이 보류되었다. 예수는 두루마리를 받고서, 일어서서 신명기에서 읽기 시작했다: “오늘날 내가 너희에게 주는 이 계명을 너희에게 감추지 않았고 이것이 멀리 있지도 않음이라. 그 계명이 하늘에 있어, 우리가 그 말씀을 듣고 행하도록 누가 우리를 위하여 하늘로 올라가서 가져올까? 하고 너희가 말하지 못하느니라
[34]. 계명이 바다 건너에 있어, 우리가 그 말씀을 듣고 실천하도록 누가 우리를 위하여 바다를 건너서 그 계명을 가져올까? 하고 너희가 말하지도 못하느니라. 아니라, 네가 생명의 말씀을 알고 그에 복종하도록 그 말씀은 너에게 무척 가까이, 아니 네가 있는 앞과 네 마음 속에도 있느니라.”
1955 150:8.9 And when he had ceased reading from the law, he turned to Isaiah and began to read: “The spirit of the Lord is upon me because he has anointed me to preach good tidings to the poor. He has sent me to proclaim release to the captives and the recovering of sight to the blind, to set at liberty those who are bruised and to proclaim the acceptable year of the Lord.”
2000 150:8.9 그리고 율법에서 읽기를 그쳤을 때, 그는 이사야로 눈을 돌려 읽기 시작했다: “주의 영이 내게 가까이 오시니, 가난한 자에게 좋은 소식을 전하라고 내게 기름을 부으셨음이라. 포로가 된 자에게 해방을, 눈먼 자에게 눈이 다시 보임을 선포하며, 다친 자를 놓아 주고, 주의 마음에 들 해를 선포하라고 나를 보내셨도다.”
2001 CM 150:8.9 그리고 율법에서 읽기를 마치자, 그는 이사야의 글을 열어서 읽기 시작했다:“주의 영이 나에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기쁜소식을 전하게 하시려고, 나에게 기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하게 하고, 주의 호의적인 해{年}를 전파하게 하려하심이다.”
2007 URKA 150:8.9 그가 율법으로부터 읽기를 마치고, 이사야의 글을 열어서 읽기 시작하였다: “주님의 영이 내게 임하였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좋은 소식을 전하라고 내게 기름을 부으셨음이라. 나를 보내사, 잡혀있는 자들에게 풀려남을 선포하고, 눈먼 자에게 시력이 회복됨을 선포하며, 상처 입은 자를 해방시키고, 받아들일만한 주님의 때를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다.”
1955 150:8.10 Jesus closed the book and, after handing it back to the ruler of the synagogue, sat down and began to discourse to the people. He began by saying: “Today are these Scriptures fulfilled.” And then Jesus spoke for almost fifteen minutes on “The Sons and Daughters of God.” Many of the people were pleased with the discourse, and they marveled at his graciousness and wisdom.
2000 150:8.10 책을 덮고, 회당장에게 책을 넘겨 준 뒤에, 예수는 앉아서 사람들에게 말씀을 시작했다. 이렇게 시작했다: “오늘 이 성서의 말씀이 이루어졌도다.” 그리고 나서 예수는 거의 15분 동안 “하나님의 아들딸”에 대하여 말씀하였다. 많은 사람이 그 말씀을 기뻐했고 그의 품위와 지혜에 감탄했다.
2001 CM 150:8.10 예수께서 책을 말아서 회당장에게 돌려준 후에, 앉아서 사람들에게 말씀하기 시작했다. 그는:“이 성서가 오늘날 이뤄졌다”는 말로 시작했다. 그리고 나서 예수께서는 거의 15분 동안, “하나님의 아들들과 딸들”에 관해 이야기했다. 많은 사람이 그 말을 듣고 기뻐했고, 그의 우아함과 지혜로움에 감탄했다.
2007 URKA 150:8.10 예수가 책을 닫고 그것을 회당 통치자에게 돌려주신 후, 앉아서 사람들에게 강연하기 시작하였다. 그는 다음의 말로 시작하였다: “이 성서의 말씀들이 오늘 이루어진다.” 그러고 나서 예수가 거의 15분 동안 “하느님의 아들들과 딸들”에 관해 강연하였다. 일반 사람들 중 많은 이가 그 강론을 듣고 기뻐하였으며, 그들은 그의 품위와 지혜에 경탄하였다.
1955 150:8.11 It was customary in the synagogue, after the conclusion of the formal service, for the speaker to remain so that those who might be interested could ask him questions. Accordingly, on this Sabbath morning Jesus stepped down into the crowd which pressed forward to ask questions. In this group were many turbulent individuals whose minds were bent on mischief, while about the fringe of this crowd there circulated those debased men who had been hired to make trouble for Jesus. Many of the disciples and evangelists who had remained without now pressed into the synagogue and were not slow to recognize that trouble was brewing. They sought to lead the Master away, but he would not go with them.
2000 150:8.11 정식 예배가 끝난 뒤에, 관심이 있을까 싶은 사람들이 질문할 수 있도록 연사가 남아 있는 것이 회당의 관습이었다. 따라서 이 안식일 아침에 예수는 질문을 던지려고 앞으로 밀어닥치는 군중 속으로 걸어 내려왔다. 이 무리에는 그를 해치려고 굳게 작정한 사나운 사람들이 많이 있었고 한편 이 군중의 가장자리 근처에는 예수에게 문제를 일으키려고 고용된 저질의 사람들이 서성거리고 있었다. 바깥에서 남아 있던 많은 제자와 전도사가 이제 회당으로 밀고 들어갔고, 문제가 터지려 하는 것을 눈치 채는 데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그들은 주를 멀리 이끌려고 애썼지만, 주는 함께 가려 하지 않았다.
2001 CM 150:8.11 정식 예배가 다 끝난 후에, 설교자가 남아있으면서 관심 있는 사람들이 질문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회당의 관습이었다. 따라서, 예수께서는 이 안식일 아침에 질문하려고 앞으로 모여드는 사람들에게로 내려갔다. 이 집단 중에는 정신이 악하게 물들어있는 난폭한 사람이 많이 섞여있었고, 또 한편으로 그 무리 주위에는 예수께 문제를 일으키도록 고용된 천박한 사람들이 둘러싸고 있었다. 밖에 남아있던 사도들과 전도자들 가운데 다수가 이때 회당 안으로 밀고 들어갔으며, 문제가 일어날 기미가 있음을 알아채기는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 그들은 주님이 떠나도록 유도하려고 애썼으나, 그는 그들과 함께 가려하지 않았다.
2007 URKA 150:8.11 정식 봉사예배를 마친 후에 연사가 남아 있으면서 관심을 가지고 있을지도 모를 사람들의 질문을 받는 것이 회당의 관례였다. 따라서 이 안식일 아침에 예수는 질문을 하려고 앞으로 밀어닥치는 군중 속으로 계단을 걸어 내려왔다. 이 집단에는 마음이 악행에 빠진 난폭한 개별존재들이 많이 있었고, 한편으로 이 군중의 가장자리 근처에는 예수에게 문제를 일으키기 위하여 고용된 저질의 사람들이 여기저기 서성이고 있었다. 이때 밖에 남아 있던 많은 사도들과 전도자들이 회당 안으로 밀고 들어갔으며, 그들은 문제가 싹트고 있다는 것을 금방 인지하였다. 그래서 그들은 주(主)가 벗어나도록 이끌려고 애썼지만, 그는 그들과 함께 가려고 하지 않았다.
2025 150:8.11 정식 예배가 끝난 뒤에, 관심이 있을까 싶은 사람들이 질문할 수 있도록 연사가 남아 있는 것이 회당의 관습이었다. 따라서 이 안식일 아침에 예수는 질문을 던지려고 앞으로 밀어닥치는 군중 속으로 걸어 내려왔다. 이 무리에는 그를 해치려고 굳게 작정한 사나운 사람들이 많이 있었고 한편 이 군중의 가장자리 근처에는 예수에게 문제를 일으키려고 고용된 저질의 사람들이 서성거리고 있었다. 바깥에서 남아 있던 많은 제자와 전도사가 이제 회당으로 밀고 들어갔고, 문제가 터지려 하는 것을 눈치 채는 데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그들은 주를 멀리 이끌려고 애썼지만, 주는 함께 가려 하지 않았다.
9. THE NAZARETH REJECTION
9. 나사렛의 거부
9. 나사렛의 배척
9.나사렛의 거부
9. 나사렛의 거부
1955 150:9.1 Jesus found himself surrounded in the synagogue by a great throng of his enemies and a sprinkling of his own followers, and in reply to their rude questions and sinister banterings he half humorously remarked: “Yes, I am Joseph’s son; I am the carpenter, and I am not surprised that you remind me of the proverb, ‘Physician heal yourself,’ and that you challenge me to do in Nazareth what you have heard I did at Capernaum; but I call you to witness that even the Scriptures declare that ‘a prophet is not without honor save in his own country and among his own people.’”
2000 150:9.1 예수는 회당에서 큰 무리의 적들과 드문드문 흩어져 있는 추종자들에게 자신이 둘러싸여 있음을 알아차렸다. 그는 무례한 물음과 심술궂은 농담에 응답하여 반은 유머로 대답했다: “옳도다, 나는 요셉의 아들이라. 나는 목수요, 너희가 나로 하여금 ‘의사여, 자신을 고치라’하는 속담을 생각나게 하느니라. 너희가 듣던 바와 같이 내가 가버나움에서 행한 일을 나사렛에서 하라고 도전하는 데 놀라지 않노라. 그러나 ‘선지자가 제 나라와 제 민족 바깥에서는 명예가 없지 않도다’ 성서도 선언하는 것을 너희가 증언하라고 요청하노라.”
2001 CM 150:9.1 예수께서는, 회당 안에 큰 무리의 적들이 있고, 따르는 자들도 여기 저기 흩어져서 섞여있음을 봤다. 그는 무례한 질문과 악의를 품은 농담에, 반 익살스럽게 대답했다:“그렇다. 내가 요셉의 아들이며;내가 그 목수이고, 너희가 나에게, ‘의사여, 너 자신부터 치유해보라’는 속담을 생각나게 했고, 내가 가버나움에서 행한 일을 나사렛에서도 행하라고 도전하는 것에 나는 조금도 놀라지 않지만;너희에게 증거하는데, 성서에서도 선언하기를, ‘선지자가 자기 고향과 자기 민족 이외로부터는 존경 받지 않음이 없다’고 했다.
2007 URKA 150:9.1 예수는, 자신이 회당 안에 그의 적들의 커다란 인파로 둘러싸여 있고 그리고 드문드문 자신의 추종자들이 흩어져있음을 발견하였으며, 그들의 무례한 질문과 심술궂은 조롱에 그는 반쯤은 재미있게 대답하였다: “그렇다. 내가 요셉의 아들이다; 나는 목수이고 그리고 너희가 나에게 ‘의사여 너 자신을 치유하라.’는 속담을 생각나게 하는 것과, 내가 가버나움에서 행한 것으로 너희가 들었던 일들을 나사렛에서 해보라고 나에게 도전하는 것에 놀라지 않는다; 그러나 나는 너희도 마찬가지로 ‘선지자가 자기 나라와 자기 민족들을 제외하고는 명예를 받지 않음이 없다.’라고 성서가 선언하고 있음을 증언하라고 요청한다,
2025 150:9.1 예수는 회당에서 큰 무리의 적들과 드문드문 흩어져 있는 추종자들이 자신을 둘러싸고 있음을 알아차렸다[40]. 그는 무례한 물음과 심술궂은 농담에 응답하여 반은 유머로 대답했다: “옳도다, 나는 요셉의 아들이라. 나는 목수요, 너희가 나로 하여금 ‘의사여, 자신을 고치라’하는 속담을 생각나게 하느니라. 너희가 듣던 바와 같이 내가 가버나움에서 행한 일을 나사렛에서 하라고 도전하는 데 놀라지 않노라. 그러나 ‘선지자가 제 나라와 제 민족 바깥에서는 명예가 없지 않도다’ 성서도 선언하는 것을 너희가 증언하라고 요청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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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5 150:9.2 But they jostled him and, pointing accusing fingers at him, said: “You think you are better than the people of Nazareth; you moved away from us, but your brother is a common workman, and your sisters still live among us. We know your mother, Mary. Where are they today? We hear big things about you, but we notice that you do no wonders when you come back.” Jesus answered them: “I love the people who dwell in the city where I grew up, and I would rejoice to see you all enter the kingdom of heaven, but the doing of the works of God is not for me to determine. The transformations of grace are wrought in response to the living faith of those who are the beneficiaries.”
2000 150:9.2 그러나 그들은 예수를 떠밀고 비난하는 손가락으로 그를 가리키면서 말했다: “너는 나사렛의 사람들보다 네가 더 낫다고 생각하는구나. 너는 우리를 떠났어도 네 동생은 평범한 일꾼이요, 네 누이들은 아직도 우리 사이에 사느니라. 우리는 네 어머니 마리아를 아노라. 오늘날 저희가 어디 있느냐? 너에 관하여 우리는 큰 소문을 들으나 우리가 보아하니, 네가 돌아와서 아무 기적도 행하지 않는구나.” 예수는 대답했다: “내가 자랐던 도시에 사는 사람들을 내가 사랑하고 너희가 모두 하늘나라로 들어가는 것 보기를 내가 기뻐하겠으나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은 내가 결정할 일이 아니라. 은혜로 생기는 변화는 받는 자의 살아 있는 믿음에 반응하여 일어나느니라.”
2001 CM 150:9.2 그러나 그들은 그를 밀치고 손가락질하면서 말했다:“당신이 나사렛 사람들보다 잘났다고 생각하여 우리를 떠났지만, 당신의 형제는 평범한 일꾼이며, 당신의 여동생들은 여전히 우리 가운데 살고 있다. 우리는 당신의 어머니 마리아를 안다. 그들은 오늘날 어디 있는가? 당신이 위대하다는 말을 듣기는 했지만, 당신이 이곳에 돌아왔을 때 어떤 이적 행함도 보지 못했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했다:“나는 내가 자라난 도시에 살고 있는 사람들을 사랑하고 있으며, 너희 모두가 하늘 나라로 들어오는 것을 보면 크게 기뻐할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일을 행하는 것은 내가 결정하지 않는다. 은혜로 말미암는 변화는, 받는 자의 살아있는 신앙에 반응하여 일어난다.”
2007 URKA 150:9.2 그러나 그들은 그를 난폭하게 떠밀었고 그리고 비난하는 손가락질 하면서 말하였다: “당신은 당신이 나사렛의 일반 사람보다 더 낫다고 생각하고 있다; 당신은 우리에게서 떠나갔지만, 당신의 형제는 평범한 일꾼이며, 당신의 여동생들은 여전히 우리 가운데에서 살고 있다. 우리는 당신의 어머니 마리아를 알고 있다. 그들이 오늘 어디에 있는가? 우리는 당신에 관한 큰 일들을 듣지만, 그러나 당신이 이곳에 돌아와서 아무런 이적도 행하지 않는 것을 주목하고 있다.” 예수가 그들에게 대답하였다: “나는 내가 자라난 도시에 거하고 있는 일반 사람들을 사랑하고 있으며, 너희 모두가 하늘의 왕국으로 들어가는 것을 보는 것에 기쁨이 넘칠 것이다. 그러나 하느님의 일을 행하는 것은 내가 결정할 일이 아니다. 은총으로 인한 변환은 은혜를 받는 자들의 살아 있는 신앙에 반응하여 일어나는 것이다.”
2025 150:9.2 그러나 그들은 예수를 떠밀고 비난하는 손가락으로 그를 가리키면서 말했다: “너는 나사렛의 사람들보다 네가 더 낫다고 생각하는구나. 너는 우리를 떠났어도 네 동생은 평범한 일꾼이요, 네 누이들은 아직도 우리 사이에 사느니라. 우리는 네 어머니 마리아를 아노라. 오늘날 저희가 어디 있느냐? 너에 관하여 우리는 큰 소문을 들으나 우리가 보아하니, 네가 돌아와서 아무 기적도 행하지 않는구나.” 예수는 대답했다: “내가 자랐던 도시에 사는 사람들을 내가 사랑하고 너희가 모두 하늘나라로 들어가는 것 보기를 내가 기뻐하겠으나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은 내가 결정할 일이 아니라[42]. 은혜로 생기는 변화는 받는 자의 살아 있는 믿음에 반응하여 일어나느니라.”
1955 150:9.3 Jesus would have good-naturedly managed the crowd and effectively disarmed even his violent enemies had it not been for the tactical blunder of one of his own apostles, Simon Zelotes, who, with the help of Nahor, one of the younger evangelists, had meanwhile gathered together a group of Jesus’ friends from among the crowd and, assuming a belligerent attitude, had served notice on the enemies of the Master to go hence. Jesus had long taught the apostles that a soft answer turns away wrath, but his followers were not accustomed to seeing their beloved teacher, whom they so willingly called Master, treated with such discourtesy and disdain. It was too much for them, and they found themselves giving expression to passionate and vehement resentment, all of which only tended to arouse the mob spirit in this ungodly and uncouth assembly. And so, under the leadership of hirelings, these ruffians laid hold upon Jesus and rushed him out of the synagogue to the brow of a near-by precipitous hill, where they were minded to shove him over the edge to his death below. But just as they were about to push him over the edge of the cliff, Jesus turned suddenly upon his captors and, facing them, quietly folded his arms. He said nothing, but his friends were more than astonished when, as he started to walk forward, the mob parted and permitted him to pass on unmolested.
2000 150:9.3 자신의 사도들 중 한 사람, 열심당원 시몬이 전략의 실수를 저지르지 않았더라면, 예수는 군중을 기분 좋게 다루고 사나운 적들도 효과적으로 가라앉혔을 것이다. 시몬은 새로 된 전도사들 가운데 한 사람 나홀의 도움을 얻어서, 군중 가운데서 예수의 친구들 한 집단을 그동안에 모았고, 호전적 자세를 취하면서 주의 적들에게 떠나라고 주의를 주었다. 부드러운 대답이 진노를 거둔다고 예수가 사도들에게 오래 가르쳤지만, 추종자들은 사랑하는 선생, 마음에 우러나서 주라고 부르는 분이, 그렇게 무례하고 멸시하는 대접을 받는 것을 차마 볼 수 없었다. 이것은 너무 지나쳤다. 그들은 뜨겁고 맹렬하게 분개하는 말을 하게 되었다. 이 모두가 사악하고 거친 회중 가운데서 폭도의 분위기를 건드리는 방향으로 가기만 했다. 그래서 돈 받은 건달들의 지휘 하에, 이 깡패들은 예수를 붙잡고 회당 바깥으로, 근처의 가파른 산 벼랑까지 몰아세웠고, 거기서 벼랑 끝을 지나 밑으로 떨어져 죽으라고 밀어 버릴 생각이었다. 그러나 바야흐로 벼랑 끝으로 밀려고 했을 때, 예수는 붙잡은 자들에게 갑자기 돌아서서, 마주보고 조용히 팔짱을 끼었다. 아무 말도 하지 않았지만, 그가 앞으로 걷기 시작하자, 폭도들은 갈라졌고 손대지 않고 지나가도록 버려두었을 때, 친구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2001 CM 150:9.3 가장 어린 전도자인 나홀의 도움을 받아서, 사도 가운데 하나인 열심당 시몬이 전략적인 큰 실책을 범하지만 않았다면, 그리고 그동안에 예수의 친구들이 무리 속에서 한군데로 모여서, 주님의 적들에게 나가라고 호전적인 태도로 명령하지 않았다면, 예수께서 그 무리를 기분 좋게 다루고, 심지어 난폭한 적들도 효과적으로 무장해제 시켰을 것이다. 예수께서는 유순한 대답이 진노를 쉬게 한다고 항상 사도들에게 가르쳤으나, 제자들은 자기네가 기꺼이 주님이라고 부르는, 사랑하는 선생님이 그런 식으로 업신여김과 멸시를 당하는 것을 보고만 있을 수 없었다. 그들이 받아들이기에는 너무 심한 것이었기에, 열정적으로 격렬히 분개하게 됐는데, 그 모든 것은 단지, 사악하고 질 낮은 사람들의 군중 심리를 자극했을 뿐이다. 이 무뢰한들은 고용인이 지휘하는대로 예수를 붙들고 회당 밖으로 끌고 나가, 가까이 있는 가파른 언덕 벼랑 끝으로 서둘러 가서, 거기서 그를 아래로 밀어뜨리고자 작정했다. 그런데 그들이 벼랑 끝에서 그를 막 밀치려했을 때, 예수께서 자기를 잡고 있는 자에게로 갑자기 몸을 돌이키고 똑바로 쳐다보면서 그의 팔을 조용히 풀었다. 아무 말도 하지 않았으나, 그가 앞으로 걸어 나가기 시작하자, 폭도들은 길을 비키면서 아무 방해도 하지 않고 지나가도록 내버려뒀는데, 이것을 본 예수의 친구들은 경탄해 마지않았다.
2007 URKA 150:9.3 예수는 그 군중을 온화하게 다루고 난폭한 적들까지도 효과적으로 공격 수단을 버리게 하였었을 것이었는데, 그렇게 되지는 않았다. 왜냐하면 이 와중에 군중 속에서는 사도 중의 하나인 열심당원 시몬이, 젊은 전도자 중의 하나인 나호르의 도움을 받아, 한편으로 예수의 친구 집단을 함께 모아서 같이, 호전적인 태도를 취하면서 주(主)의 적들에게 그 자리에서 떠나라고 주의를 주는, 전략적인 대실수를 저질렀기 때문이었다. 예수는 항상 사도들에게 부드러운 대답 하나가 진노를 거두어간다는 것을 오랫동안 가르쳤었지만, 그의 추종자들은 자기들이 그처럼 기꺼이 주(主)라 부르는, 깊이-사랑하는 선생이 그러한 무례한 언행과 경멸적인 태도로써 대접받는 것을 본다는 것에 익숙하지 않았다. 그것은 그들에게는 너무 심한 것이었고, 그래서 자신들도 모르게 격렬하고 강렬한 분개심을 표현하게 되었는데, 이런 모든 것은 이 신앙심 없고 무례한 자들 안에 있는 집단 영을 일으키게 하는 쪽으로만 기울어지게 하였다. 그리하여 돈으로 고용되어 날뛰는 건달들의 지휘 아래, 이 불량배들은 예수를 붙잡아 회당 밖으로 몰아서 근처에 있는 가파른 언덕의 벼랑으로 몰아갔고, 거기에서 그들은 그를 벼랑 끝 너머 아래로 그가 죽도록 떠밀려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다. 그러나 그들이 막 그를 벼랑 끝에서 밀려고 했을 때, 예수는 갑자기 그를 잡고 있는 자에게 돌아서서 그들을 마주 보면서 조용히 자신의 팔짱을 끼었다. 그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으나, 그가 앞으로 나가기 시작하자, 폭도들은 갈라지고 그리고는 아무 건드림이 없이 그가 지나가도록 허락하였을 때, 그의 친구들은 너무나도 깜짝 놀랐다.
2025 150:9.3 자신의 사도들 중 한 사람, 열심당원 시몬이 전략의 실수를 저지르지 않았더라면, 예수는 군중을 기분 좋게 다루고 사나운 적들도 효과적으로 가라앉혔을 것이다. 시몬은 새로 된 전도사들 가운데 한 사람 나홀의 도움을 얻어서, 군중 가운데서 예수의 친구들 한 집단을 그동안에 모았고, 호전적 자세를 취하면서 주의 적들에게 떠나라고 주의를 주었다. 부드러운 대답이 진노를 거둔다고 예수가 사도들에게 오래 가르쳤지만, 추종자들은 사랑하는 선생, 마음에 우러나서 주라고 부르는 분이, 그렇게 무례하고 멸시하는 대접을 받는 것을 차마 볼 수 없었다[43]. 이것은 너무 지나쳤다. 그들은 뜨겁고 맹렬하게 분개하는 말을 하게 되었다. 이 모두가 사악하고 거친 회중 가운데서 폭도의 분위기를 건드리는 방향으로 가기만 했다. 그래서 돈 받은 건달들의 지휘 하에, 이 깡패들은 예수를 붙잡고 회당 바깥으로, 근처의 가파른 산 벼랑까지 몰아 세웠고, 거기서 벼랑 끝을 지나 밑으로 떨어져 죽으라고 밀어 버릴 생각이었다
[44]. 그러나 바야흐로 벼랑 끝으로 밀려고 했을 때, 예수는 붙잡은 자들에게 갑자기 돌아서서, 마주보고 조용히 팔짱을 끼었다. 아무 말도 하지 않았지만, 그가 앞으로 걷기 시작하자, 폭도들은 갈라졌고 손대지 않고 지나가도록 버려두었을 때, 친구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1955 150:9.4 Jesus, followed by his disciples, proceeded to their encampment, where all this was recounted. And they made ready that evening to go back to Capernaum early the next day, as Jesus had directed. This turbulent ending of the third public preaching tour had a sobering effect upon all of Jesus’ followers. They were beginning to realize the meaning of some of the Master’s teachings; they were awaking to the fact that the kingdom would come only through much sorrow and bitter disappointment.
2000 150:9.4 제자들의 수행을 받으며 예수는 야영지로 진행했다. 거기서 사람들이 이 모든 일에 대하여 이야기했다. 예수가 지시한 대로, 이튿날 일찍 가버나움으로 돌아가려고 그날 저녁에 준비했다. 셋째 대중 전도가 이렇게 시끄럽게 끝난 것은 예수의 모든 추종자에게 정신이 번쩍 들게 하는 효과를 가졌다. 주의 어떤 가르침이 무엇을 의미하는가 비로소 깨닫고 있었다. 많은 슬픔과 쓰라린 실망을 통해야 하늘나라가 오리라는 사실에 눈을 뜨고 있었다.
2001 CM 150:9.4 예수께서는 제자들이 따라오는 가운데 야영지로 갔고, 거기서 이 모든 일을 하나하나 자세히 이야기했다. 그리고 그들은, 예수의 지시에 따라서 이튿날 아침 일찍 가버나움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그날 밤에 준비를 마쳤다. 3차 전도여행이 이렇게 소란스럽게 끝난 것이, 예수를 따르는 모든 자들을 착잡한 기분으로 만들었다. 그들은 주님의 교훈의 의미를 얼마큼 깨닫기 시작했으며;많은 슬픔과 쓰라린 실망을 통해서 천국이 도래할 것이라는 사실에 눈을 뜨고 있었다.
2007 URKA 150:9.4 예수는 앞장선 그의 제자들의 뒤를 따라서 그들의 야영지로 갔고, 거기에서 모든 이것은 자세하게 이야기되었다. 그들은 예수가 이미 지시했었던 대로 다음날 아침 일찍 가버나움으로 돌아가기 위해 그날 저녁에 준비를 마쳤다. 세 번째 대중 전도 여행의 이 난폭한 종결은, 예수의 모든 추종자들이 냉정하고 침착해지는 효과를 가져왔다. 그들은 주(主)의 가르침들 가운데 몇몇의 의미를 비로소 실체로 깨닫기 시작하고 있었다; 그들은 왕국이 오직 많은 슬픔과 쓰디쓴 실망을 두루 통해서만 올 것이라는 사실에 눈을 뜨고 있었다.
1955 150:9.5 They left Nazareth this Sunday morning, and traveling by different routes, they all finally assembled at Bethsaida by noon on Thursday, March 10. They came together as a sober and serious group of disillusioned preachers of the gospel of truth and not as an enthusiastic and all-conquering band of triumphant crusaders.
2000 150:9.5 그들은 이 일요일 아침에 나사렛을 떠났고, 다른 길로 여행하면서, 3월 10일 목요일 한낮이 되어서, 모두가 마침내 벳세다에 모였다. 열심이 있고 만사를 정복하는 한 떼의 승리한 십자군이 아니라, 제 정신이 들고 심각한 무리, 꿈에서 깨어난 진리 복음의 전도사로서, 함께 왔다.
2001 CM 150:9.5 그들은 이 일요일 아침에 나사렛을 떠났으며, 여러 다른 길을 따라 여행하면서, 3월 10일 목요일 정오에 마침내 그들 모두가 벳새다에 집합했다. 그들은 열광적이고 모든 것을 정복한 승리의 십자군{十字軍}으로서가 아니라, 침착하고 진지한 집단, 착각에서 깨어난 진리의 복음 전파자로서 함께 모였다.
2007 URKA 150:9.5 그들은 일요일 아침에 나사렛을 떠났으며, 여러 다른 길을 따라 여행했기 때문에 3월 10일 목요일 한낮이 되어서야 그들 모두는 마침내 벳세다에 집합하였다. 그들은 열성적이고 모든 것을-정복하는 승리의 십자군으로서가 아니라, 환상에서 벗어난 진리의 복음 설교자들의 냉정하고-침착한 그리고 진지한 집단으로 함께 돌아왔다.
2025 150:9.5 그들은 이 일요일 아침에 나사렛을 떠났고, 다른 길로 여행하면서, 3월 10일 목요일 한낮이 되어서, 모두가 마침내 벳세다에 모였다. 열심이 있고 만사를 정복하는 한 떼의 승리한 십자군이 아니라, 제 정신이 들고 심각한 무리, 꿈에서 깨어난 진실 복음의 전도사로서, 함께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