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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 2000, 2025 유란시아 재단
번역: © 2001, 2007 Urantia Society of Greater New York
LAST DAYS AT CAPERNAUM
제 154 편가버나움에서 보낸 마지막 삼주
제154편: 가버나움에서 마지막 날들
제 154 편: 가버나움에서의 마지막 며칠
가버나움에서 보낸 마지막 삼주
1955 154:0.1 ON THE eventful Saturday night of April 30, as Jesus was speaking words of comfort and courage to his downcast and bewildered disciples, at Tiberias a council was being held between Herod Antipas and a group of special commissioners representing the Jerusalem Sanhedrin. These scribes and Pharisees urged Herod to arrest Jesus; they did their best to convince him that Jesus was stirring up the populace to dissension and even to rebellion. But Herod refused to take action against him as a political offender. Herod’s advisers had correctly reported the episode across the lake when the people sought to proclaim Jesus king and how he rejected the proposal.
2000 154:0.1 4월 30일, 중대한 그 토요일 밤에 풀이 죽고 어리둥절한 제자들에게 예수가 위로하고 용기를 북돋아주는 말씀을 하는 동안, 티베리아스에서 헤롯 안티파스, 그리고 예루살렘 산헤드린을 대표하는 특별 위원 집단 사이에 회의가 열리고 있었다. 이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은 헤롯에게 예수를 체포하라고 재촉했고, 예수가 민중에게 분쟁을, 아니 반란까지도 선동하고 있음을 납득시키려고 최선을 다했다. 그러나 헤롯은 예수를 정치범으로 다루어 행동을 취하기를 거절하였다. 사람들이 예수를 임금으로 선포하려고 했을 때 호수 건너편에서 일어난 사건과 어떻게 그가 그 제안을 물리쳤는가 헤롯의 조언자들이 이미 정확하게 보고했다.
2001 CM 154:0.1 4월 30일, 중대한 토요일 밤에, 풀이 죽고 어리둥절한 제자들에게 예수께서 위로와 용기를 북돋우는 말을 하고 있을 때, 예루살렘 산헤드린을 대표하는 특별 위원 집단이 디베랴에서 헤롯 안티파스와 회의를 했다. 이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은, 헤롯에게 예수를 체포하라고 강력하게 주장했다. 예수가 사람을 선동해서 분쟁을 꾀하고, 반역까지도 선동하고 있음을 그에게 확신시키려고 최선을 다했다. 그러나 헤롯은 그를 정치범으로서 탄압하기를 거절했다. 호수 건너편에서 사람들이 예수를 왕으로 선포했던 일과, 그럼에도 그가 어떻게 그 제안을 거절했는지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헤롯의 보좌관들이 이미 제공했다.
2007 URKA 154:0.1 4월 30일 그 사건 많은 토요일 밤에 예수가 그의 풀이 죽고 어리둥절해 있던 제자들에게 위로의 말과 용기를 주는 말을 하고 있을 때, 티베리아스에서는 헤롯 안티파스와 예루살렘 산헤드린을 대표하는 특별 위원들의 집단 사이에 협의회가 열리고 있었다. 이들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은 헤롯에게 예수를 체포하라고 재촉하였다. 그들은 예수가 민중들에게 불화를 꾀하고 있으며, 심지어는 반역까지도 선동하고 있다는 것을 그에게 확신시키기 위하여 그들의 최선을 다하였다. 그러나 헤롯은 그를 정치범으로 다루어 처리하기를 거절하였다. 헤롯의 충고자들이 그에게 사람들이 예수를 왕으로 선포했던 일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가 어떻게 그런 제안을 거절했었는지 호수 건너편에서의 에피소드를 정확하게 보고했었다.
2025 154:0.1 4월 30일, 중대한 그 토요일 밤에 풀이 죽고 어리둥절한 제자들에게 예수가 위로하고 용기를 북돋아주는 말씀을 하는 동안, 티베리아스에서 헤롯 안티파스, 그리고 예루살렘 산헤드린을 대표하는 특별 위원 집단 사이에 회의가 열리고 있었다. 이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은 헤롯에게 예수를 체포하라고 재촉했고, 예수가 민중에게 분쟁을, 아니 반란까지도 선동하고 있음을 납득시키려고 최선을 다했다. 그러나 헤롯은 예수를 정치범으로 다루어 행동을 취하지 않으려 하였다. 사람들이 예수를 임금으로 선포하려고 했을 때 호수 건너편에서 일어난 사건과 어떻게 그가 그 제안을 물리쳤는가 헤롯의 조언자들이 이미 정확하게 보고했다.
1955 154:0.2 One of Herod’s official family, Chuza, whose wife belonged to the women’s ministering corps, had informed him that Jesus did not propose to meddle with the affairs of earthly rule; that he was only concerned with the establishment of the spiritual brotherhood of his believers, which brotherhood he called the kingdom of heaven. Herod had confidence in Chuza’s reports, so much so that he refused to interfere with Jesus’ activities. Herod was also influenced at this time, in his attitude toward Jesus, by his superstitious fear of John the Baptist. Herod was one of those apostate Jews who, while he believed nothing, feared everything. He had a bad conscience for having put John to death, and he did not want to become entangled in these intrigues against Jesus. He knew of many cases of sickness which had been apparently healed by Jesus, and he regarded him as either a prophet or a relatively harmless religious fanatic.
2000 154:0.2 헤롯의 정식 가족의 한 사람인 추자의 아내는 여인 봉사 집단에 속했는데 추자는 예수가 세상을 다스리는 일에 간섭하기를 제안하지 않았다, 오직 신자(信者)들의 영적 형제 정신을 정착시키는 데만 아랑곳한다, 그 정신을 하늘나라라 부른다는 것을 헤롯에게 알려주었다. 헤롯은 추자의 보고를 신뢰했고, 너무 믿어서 예수의 활동에 간섭하려 하지 않았다. 또한 이때, 예수에 대한 헤롯의 태도는 세례자 요한을 미신으로 두려워하는 영향을 받았다. 헤롯은 아무것도 믿지 않지만 만사를 두려워한, 종교를 버린 유대인이었다. 요한을 사형에 처한 것 때문에 양심이 거리꼈고, 그는 예수를 해치려는 이 음모에 말려들고 싶지 않았다. 그는 예수가 치유한 것으로 보이는 많은 병의 사례를 알고 있었고, 그는 예수가 선지자가 아니면 비교적 해롭지 않은 광신자라고 여겼다.
2001 CM 154:0.2 헤롯의 공식 가족 가운데 하나인 추자의 아내가 여자 봉사단에 속했는데, 추자는 헤롯에게, 예수께서는 이 세상 통치와 관련된 문제에 개입하기를 전혀 원치 않는다는 것과;단지 신자들의 영적 형제관계, 즉 그가 하늘 나라라고 부르는 형제관계의 설립에만 관심이 있음을 알려줬었다. 헤롯은 추자의 보고를 신임했기 때문에, 예수의 활동에 간섭하기를 거절했다. 또한 이때 예수에 대한 입장에서, 헤롯은 세례 요한과 관련하여 미신적 두려움으로 시달리고 있었다. 헤롯은 아무 것도 믿지 않는 반면 모든 것을 두려워하는, 종교를 버린 유대인이었다. 세례 요한을 죽인 것에 양심이 찔렸으므로, 예수에 대항하는 이 음모에 끼어들기를 꺼렸다. 그는 예수가 치유한 것으로 보이는 많은 경우의 환자를 알았고, 예수를 선지자 또는 비교적 해롭지 않은 종교 광신자로 간주했다.
2007 URKA 154:0.2 헤롯의 공인된 가족의 한 사람인 추자의 부인이 여자 사명활동 무리단에 속해 있었기 때문에, 추자는 헤롯에게 예수는 땅에서 통치하는 것에서의 관련사들에 간섭하는 것은 제안한 적이 없다는 것을 알려 주었다; 그가 오로지 관여했던 것은 그의 신자들의 영적 형제신분을 확립하는 것이었으며, 바로 그 형제신분을 그가 하늘의 왕국이라 부르고 있다는 것을 알려 주었다. 헤롯은 추자의 보고를 신임했고, 매우 믿었기 때문에 예수의 활동에 간섭하는 것을 거절하였다. 헤롯은 또한 이때에, 세례자 요한에 관한 그의 미신적인 두려움으로 말미암아, 예수를 대하는 그의 태도에, 영향을 끼치게 되었다. 헤롯은 변절한 유대인들 중의 하나로서, 한편으로는 아무것도 믿지 않았지만, 모든 것에 두려움을 갖고 있었다. 그는 세례자 요한을 죽인 것이 항상 양심에 걸렸기 때문에, 예수를 적대시하는 이런 음모에 말려들게 되는 것을 원하지 않았다. 그는 예수에 의하여 명백하게 치유된 것으로 나타난 많은 질병들의 사례들을 알고 있었고, 그래서 그를 한 명의 선지자나 혹은 비교적 해롭지 않은 종교적 열광자로 여겼다.
2025 154:0.2 헤롯의 정식 가족의 한 사람인 추자의 아내는 여인 봉사 집단에 속했는데, 추자는 예수가 세상을 다스리는 일에 간섭하기를 제안하지 않았다, 오직 신자(信者)들의 영적 형제 정신을 정착시키는 데만 아랑곳한다, 그 정신을 하늘나라라 부른다는 것을 헤롯에게 알려주었다. 헤롯은 추자의 보고를 신뢰했고, 너무 믿어서 예수의 활동에 간섭하려 하지 않았다. 또한 이때, 예수에 대한 헤롯의 태도는 세례자 요한을 미신처럼 두려워하는 영향을 받았다[1]. 헤롯은 아무것도 믿지 않지만 만사를 두려워한, 종교를 버린 유대인이었다
[2]. 요한을 사형에 처한 것 때문에 양심이 거리꼈고, 그는 예수를 해치려는 이 음모에 말려들고 싶지 않았다. 그는 예수가 치유한 것으로 보이는 많은 병의 사례를 알고 있었고, 그는 예수가 선지자가 아니면 비교적 해롭지 않은 광신자라고 여겼다.
1955 154:0.3 When the Jews threatened to report to Caesar that he was shielding a traitorous subject, Herod ordered them out of his council chamber. Thus matters rested for one week, during which time Jesus prepared his followers for the impending dispersion.
2000 154:0.3 반역하는 시민을 그가 두둔한다고 케자에게 보고하겠다고 유대인들이 위협했을 때 헤롯은 그들을 회의실에서 쫓아내라 명령했다. 이처럼 문제는 한 주 동안 잠잠했고, 그동안에 예수는 곧 흩어지기 위하여 추종자들을 준비시켰다.
2001 CM 154:0.3 반역하려는 자를 두둔한다고 가이사에게 보고하겠다면서 유대인들이 그를 협박하자, 헤롯은 회의장에서 그들을 당장 쫓아내라고 명했다. 그리하여 이 문제는 한 주 동안 잠잠했고, 그동안 예수께서는 임박한 흩어짐에 대비하도록, 따르는 자들을 준비시켰다.
2007 URKA 154:0.3 유대인들이 그가 반역적인 대상자를 보호하고 있다고 시저에게 보고하겠다고 위협하자, 헤롯은 회의장에서 그들을 당장 퇴장시키라고 명령하였다. 그렇게 해서 이 일은 일주일 동안 잠잠했고, 그동안에 예수는 임박한 분산을 위하여 그의 추종자들을 준비시켰다.
2025 154:0.3 반역하는 시민을 그가 두둔한다고 케자에게 보고하겠다고 유대인들이 위협했을 때 헤롯은 그들을 회의실에서 쫓아내라 명령했다. 이처럼 문제는 한 주 동안 잠잠했고, 그동안에 예수는 곧 흩어지기 위하여 추종자들을 준비시켰다.
1. A WEEK OF COUNSEL
1. 한 주 동안의 회의
1. 한 주 동안의 협의
1. 한 주간의 회의
1. 한 주 동안의 회의
1955 154:1.1 From May 1 to May 7 Jesus held intimate counsel with his followers at the Zebedee house. Only the tried and trusted disciples were admitted to these conferences. At this time there were only about one hundred disciples who had the moral courage to brave the opposition of the Pharisees and openly declare their adherence to Jesus. With this group he held sessions morning, afternoon, and evening. Small companies of inquirers assembled each afternoon by the seaside, where some of the evangelists or apostles discoursed to them. These groups seldom numbered more than fifty.
2000 154:1.1 5월 1일부터 5월 7일까지 세베대의 집에서 추종자들과 함께 예수는 사사로운 회의를 가졌다. 오직 단련받고 신뢰를 얻은 제자들만 이 회의에 입장이 허락되었다. 이때 바리새인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예수를 지지한다고 드러내놓고 선언할 정신적 용기를 가진 제자들이 겨우 약 1백 명 있었다. 이 무리와 함께 그는 아침ㆍ오후ㆍ저녁에 회의를 열었다. 작은 일행의 질문자들이 오후마다 바닷가에서 모였고, 여기서 전도사나 사도들이 더러 그들에게 강연하였다. 이 무리는 50명이 넘는 적이 드물었다.
2001 CM 154:1.1 5월 1일부터 7일까지, 예수께서는 세베대의 집에서 따르는 자들과 긴밀하게 협의했다. 단지 시험에 통과하고 믿을만한 제자들만 이 협의에 참석하도록 허락됐다. 이때 바리새인의 반대에 용감하게 도전하는 도덕적 용기를 갖고, 자신이 예수께 속해있다고 공공연하게 선언하는 제자는 겨우 100여명이었다. 예수께서는 이 집단과 함께, 아침과 오후와 저녁에 회의를 했다. 해변에는 질문하러 온 소규모 집단의 사람이 오후마다 모였으며, 거기서 전도자나 사도들이 더러 그들에게 강연했다. 이 집단은 50명을 넘는 적이 드물었다.
2007 URKA 154:1.1 5월 1일부터 5월 7일까지 예수는 세베대의 집에서 그의 추종자들에게 매우 친밀한 조언을 주었다. 단지 단련받고, 신뢰받는 제자들만이 이 회의에 참석하는 것이 허락되었다. 이 시점에서 바리새인들의 반대에 용감하게 도전하는 도덕적 용기를 가졌으며, 공공연하게 자신들이 예수에게 속해 있다고 선언했던 제자들은 겨우 100여 명 정도였다. 이 집단을 데리고 예수는 아침, 오후, 저녁 회합들을 열었다. 해변에서는 질문을 하러 온 소규모 집단의 사람들이 모여 있었으며, 거기에서 몇몇 전도자들이나 사도들이 그들에게 강론했다. 이들 집단은 50명을 넘는 적이 드물었다.
2025 154:1.1 5월 1일부터 5월 7일까지 세베대의 집에서 추종자들과 함께 예수는 사사로운 회의를 가졌다. 오직 단련받고 신뢰를 얻은 제자들만 이 회의에 입장이 허락되었다. 이때 바리새인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예수를 지지한다고 드러내놓고 선언할 정신적 용기를 가진 제자들이 겨우 약 1백 명 있었다. 이 무리와 함께 그는 아침ㆍ오후ㆍ저녁에 회의를 열었다. 작은 일행의 질문자들이 오후마다 바닷가에서 모였고, 여기서 전도사나 사도들이 더러 그들에게 강연하였다. 이 무리는 50명이 넘는 적이 드물었다.
1955 154:1.2 On Friday of this week official action was taken by the rulers of the Capernaum synagogue closing the house of God to Jesus and all his followers. This action was taken at the instigation of the Jerusalem Pharisees. Jairus resigned as chief ruler and openly aligned himself with Jesus.
2000 154:1.2 이 주 금요일에 가버나움 회당의 지도자들이 하나님의 집을 예수와 모든 추종자에게 닫는다고 공식(公式) 결정을 내렸다. 이 조처는 예루살렘 바리새인들의 선동을 받아서 취해졌다. 야이루스는 우두머리 회당장 자리에서 물러났고, 드러내놓고 예수와 한 편이 되었다.
2001 CM 154:1.2 같은 주 금요일에 가버나움 회당 관리인들이, 예수와 그를 따르는 자들은 더 이상 하나님의 집에 들어올 수 없다고 공식 결정을 내렸다. 이 처사는 예루살렘 바리새인의 선동으로 이뤄졌다. 야이로는 회당장직을 그만두고, 드러내놓고 예수와 합세했다.
2007 URKA 154:1.2 이 주일의 금요일에 가버나움 회당의 통치자에 의해 예수와 그의 추종자들에게는 하느님의 집을 열어주지 않는다는 공식적인 조치가 내려졌다. 이 조치는 예루살렘 바리새인들의 부추김으로 이루어졌다. 야이루스는 우두머리 통치자의 자리에서 사임하고, 스스로 공공연하게 예수와 같은 편이 되었다.
2025 154:1.2 이주 금요일에 가버나움 회당의 지도자들이 하나님의 집을 예수와 모든 추종자에게 닫는다고 공식(公式) 결정을 내렸다. 이 조처는 예루살렘 바리새인들의 선동을 받아서 취해졌다. 야이루스는 우두머리 회당장 자리에서 물러났고, 드러내놓고 예수와 한 편이 되었다.
1955 154:1.3 The last of the seaside meetings was held on Sabbath afternoon, May 7. Jesus talked to less than one hundred and fifty who had assembled at that time. This Saturday night marked the time of the lowest ebb in the tide of popular regard for Jesus and his teachings. From then on there was a steady, slow, but more healthful and dependable growth in favorable sentiment; a new following was built up which was better grounded in spiritual faith and true religious experience. The more or less composite and compromising transition stage between the materialistic concepts of the kingdom held by the Master’s followers and those more idealistic and spiritual concepts taught by Jesus, had now definitely ended. From now on there was a more open proclamation of the gospel of the kingdom in its larger scope and in its far-flung spiritual implications.
2000 154:1.3 마지막 바닷가 회의는 5월 7일 안식일 오후에 열렸다. 예수는 그때 모인, 150명이 채 안 되는 사람들에게 말씀했다. 이 토요일 밤은 예수와 그의 가르침의 인기가 가장 낮은 수준까지 내려간 때를 표시하였다. 그때부터 계속, 우호적인 감정이 꾸준하고 느리기는 해도, 더 건전하고 믿을 만하게 퍼졌다. 새 추종자들은 영적 믿음과 참된 종교적 체험의 기초, 전보다 더 튼튼한 기초 위에 뿌리를 두었다. 주를 따르던 사람들이 지녔던 물질적 하늘나라 개념, 그리고 그보다 더 이상적이고 영적인, 예수가 가르친 개념, 이 두 가지가 얼마큼 섞이고 절충하는 과도기 단계가 이제 분명히 끝났다. 이제부터 계속하여 규모가 더욱 크게, 원대한 영적 함축성을 가지고 하늘나라 복음은 더욱 드러내놓고 선포되었다.
2001 CM 154:1.3 마지막 회합이 5월 7일 안식일 오후에 해변에서 있었다. 이때 모인 150명 미만의 사람들에게 예수께서 말씀했다. 이 토요일 밤은, 예수와 그의 교훈의 인기가 가장 낮은 수준으로 내려간 때로 표시됐다. 이때 이후로는 변함없고 느렸지만, 우호적 정서가 좀 더 건전하고 신빙성 있게 퍼졌으며;새로운 추종 현상이 나타났는데, 전보다 더 튼튼한, 영적 신앙과 진정한 종교 체험에 기초하여 세워졌다. 주님을 따르는 자들이 가졌던 물질적인 천국 개념과, 예수께서 가르쳤던 좀 더 이상적이고 영적인 개념, 이 두 가지가 더욱 혼합되고 절충되던 과도기 단계가 이때 분명히 끝났다. 이때부터는, 더욱 공개적인 천국 복음 선포가, 더 큰 규모로, 그리고 광범한 영적 영향력 속에서 이뤄졌다.
2007 URKA 154:1.3 마지막 해변 모임이 5월 7일 안식일 오후에 열렸다. 예수는 그때에 거기에 모였던 150명이 채 안 되는 사람들에게 말하였다. 이 토요일 밤은 예수와 그의 가르침에 대한 사람들의 인기의 조수(潮水)가 가장 낮은 썰물인 때로 기록되었다. 이때 이후로는 호의적인 정서에서 안정적으로, 느리게, 그렇지만 좀 더 건강하고 굳건한 성장이 있었다; 새로운 추종자가 영적 신앙과 참된 종교적 체험 속에서 더욱 튼튼한 기초를 이루면서 세워졌다. 주(主)의 추종자들이 가졌던 왕국에 대한 물질적인 개념과 예수가 가르쳤던 좀 더 이상적이며 영적 개념 사이에서의 다소간 혼합되고 타협적이었던 과도기 단계가 이제 분명하게 끝났다. 이제부터는 그 범위에서 더욱 넓게, 그리고 멀리-퍼지는 영적 함축성 안에서 왕국 복음의 더욱 공개적인 선포가 있게 되었다.
2025 154:1.3 마지막 바닷가 회의는 5월 7일 안식일 오후에 열렸다. 예수는 그때 모인, 150명이 채 안 되는 사람들에게 말씀했다. 이 토요일 밤은 예수와 그의 가르침의 인기가 가장 낮은 수준까지 내려간 때를 표시하였다. 그때부터 계속, 우호적인 감정이 꾸준하고 느리기는 해도, 더 건전하고 믿을 만하게 퍼졌다. 새 추종자들은 영적 믿음과 참된 종교적 체험의 기초, 전보다 더 튼튼한 기초 위에 뿌리를 두었다. 주를 따르던 사람들이 지녔던 물질적 하늘나라 개념, 그리고 그보다 더 이상적이고 영적인, 예수가 가르친 개념, 이 두 가지가 얼마큼 섞이고 절충하는 과도기 단계가 이제 분명히 끝났다. 이제부터 계속하여 규모가 더욱 크게, 원대한 영적 함축성을 가지고 하늘나라 복음이 더욱 드러내놓고 선포되었다.
2. A WEEK OF REST
2. 한 주의 휴식
2. 한 주간의 휴식
2. 일주일의 휴식
2. 한 주의 휴식
1955 154:2.1 Sunday, May 8, A.D. 29, at Jerusalem, the Sanhedrin passed a decree closing all the synagogues of Palestine to Jesus and his followers. This was a new and unprecedented usurpation of authority by the Jerusalem Sanhedrin. Theretofore each synagogue had existed and functioned as an independent congregation of worshipers and was under the rule and direction of its own board of governors. Only the synagogues of Jerusalem had been subject to the authority of the Sanhedrin. This summary action of the Sanhedrin was followed by the resignation of five of its members. One hundred messengers were immediately dispatched to convey and enforce this decree. Within the short space of two weeks every synagogue in Palestine had bowed to this manifesto of the Sanhedrin except the synagogue at Hebron. The rulers of the Hebron synagogue refused to acknowledge the right of the Sanhedrin to exercise such jurisdiction over their assembly. This refusal to accede to the Jerusalem decree was based on their contention of congregational autonomy rather than on sympathy with Jesus’ cause. Shortly thereafter the Hebron synagogue was destroyed by fire.
2000 154:2.1 서기 29년, 5월 8일, 일요일, 예루살렘에서 산헤드린은 팔레스타인의 모든 회당을 예수와 그 추종자들에게 닫는다는 법령을 통과했다. 이것은 예루살렘의 산헤드린이 새로이, 전례 없이 권한을 침해한 것이었다. 이때까지 각 회당은 예배자들의 독립된 회중으로 존재하고 활동했으며, 자체 이사회의 지배를 받고 그 지시를 받았다. 오직 예루살렘의 회당들이 산헤드린의 권한에 지배를 받고 있었다. 산헤드린의 이 즉결 행위에 뒤이어, 그 회원 다섯 명이 사퇴했다. 사자 1백 명이 이 법령을 전하고 집행하려고 즉시 파송되었다. 2주의 짧은 기간에 헤브론의 회당을 제외하고, 팔레스타인의 모든 회당(會堂)이 이 산헤드린 성명서에 순응했다. 헤브론의 회당 지도자들은 산헤드린이 자기들의 집회에 대하여 그런 관할권을 행사하는 권리를 인정하려 들지 않았다. 예루살렘의 포고에 이렇게 찬성하지 않은 것은 예수의 운동에 동정하기보다는 회중(會衆)이 자치한다는 주장에 근거를 두었다. 그 뒤에 얼마 있다가 헤브론 회당은 불에 타버렸다.
2001 CM 154:2.1 서기 29년 5월 8일 일요일에, 예루살렘에서 산헤드린은, 팔레스틴의 어떤 회당이든지 들어오는 것을 예수와 그를 따르는 자들에게 허용하지 않는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것은 예루살렘 산헤드린이 새롭게 전례 없이 권리를 침해한 것이었다. 이때까지 각 회당은 독립된 경배자 회중으로서 존재하고 작동했으며, 자체 운영자 회의의 통치와 지시를 받았다. 단지 예루살렘 회당들만 산헤드린의 권위에 종속돼있었다. 산헤드린의 이런 즉석 조처가 있게 되자, 산헤드린 위원 중에서 다섯 명이 곧 사직했다. 이 명령을 전하고 실행시키기 위해, 심부름꾼 100명이 즉각 파견됐다. 2주라는 짧은 기간 내에, 헤브론 회당을 제외한 팔레스틴의 모든 회당이 이 산헤드린 성명서를 따르기로 결정했다. 헤브론 회당 관리들은, 자기네 집회에 대하여 산헤드린이 그렇게 간섭할 권리가 없다는 이유로 거절했다. 예루살렘의 명령을 이렇게 거역한 것은, 예수의 주장에 대한 호의에서가 아니라, 오히려 회중이 자치{自治}한다는 그들의 주장에 의거했다. 그로부터 얼마 되지 않아, 헤브론 회당은 불에 타서 파괴됐다.
2007 URKA 154:2.1 기원후 29년, 5월 8일, 일요일에 예루살렘에 있는 산헤드린은 예수와 그의 추종자들에게는 팔레스타인의 모든 회당의 문을 닫는다는 법령을 통과시켰다. 이것은 예루살렘 산헤드린에 의한 새롭고 전례에 없던 권한의 침해였다. 그때까지는 각 회당은 하나의 독립된 경배자들의 성스러운 집회로 존재하고 기능하였으며, 그 자체 이사회의 규칙과 지도 아래에서 운영되고 있었다. 단지 예루살렘 회당들만이 산헤드린의 권한에 종속되어 왔었다. 산헤드린의 이러한 약식 결정은 그곳의 5명의 위원들의 사임에 뒤따라 이루어졌다. 100명의 메신저들이 즉각적으로 이 법령을 전하고 실행시키기 위하여 파견되었다. 2주간의 짧은 기간에 헤브론 회당을 제외한 팔레스타인의 모든 회당은 산헤드린의 이 포고문에 순응하였다. 헤브론 회당의 통치자들은 산헤드린이 자신들의 회중에 대한 그러한 판결을 행사할 권리가 없다는 이유로 거절하였다. 예루살렘의 법령을 따르기를 이렇게 거절한 것은 예수의 주장에 대한 공감이기보다는 성스러운 회중의 자율성이라는 그들의 주장에 근거를 둔 것이었다. 그로부터 얼마 되지 않아, 헤브론 회당은 불에 타서 파괴되었다.
2025 154:2.1 서기 29년, 5월 8일, 일요일, 예루살렘에서 산헤드린은 팔레스타인의 모든 회당을 예수와 그 추종자들에게 닫는다는 법령을 통과했다. 이것은 예루살렘의 산헤드린이 새로이, 전례 없이 권한을 침해한 것이었다. 이때까지 각 회당은 예배자들의 독립된 회중으로 존재하고 활동했으며, 자체 이사회의 지배를 받고 그 지시를 받았다. 오직 예루살렘의 회당들이 산헤드린의 권한에 지배를 받고 있었다. 산헤드린의 이 즉결 행위에 뒤이어, 그 회원 다섯 명이 사퇴했다. 사자 1백 명이 이 법령을 전하고 집행하려고 즉시 파송되었다. 2주의 짧은 기간에 헤브론의 회당을 제외하고, 팔레스타인의 모든 회당(會堂)이 이 산헤드린 성명서에 순응했다. 헤브론의 회당 지도자들은 산헤드린이 자기들의 집회에 대하여 그런 관할권을 행사하는 권리를 인정하려 들지 않았다. 예루살렘의 포고에 이렇게 찬성하지 않은 것은 예수의 운동에 동정하기보다 회중(會衆)이 자치한다는 주장에 근거를 두었다. 그 뒤에 얼마 있다가 헤브론 회당은 불에 타버렸다.
1955 154:2.2 This same Sunday morning, Jesus declared a week’s holiday, urging all of his disciples to return to their homes or friends to rest their troubled souls and speak words of encouragement to their loved ones. He said: “Go to your several places to play or fish while you pray for the extension of the kingdom.”
2000 154:2.2 바로 이 일요일 아침에 예수는 한 주의 휴가를 선언했다. 제자들 모두가 집이나 친구들에게 가서 시달린 혼을 쉬고,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격려하는 말을 하라고 재촉했다. 그는 말했다: “너희는 하늘나라가 진전되기를 기도하면서, 사방으로 가서 놀거나 물고기를 잡으라.”
2001 CM 154:2.2 바로 이 일요일 아침에, 예수께서는 한 주간의 휴식을 선언했고, 제자들 모두 집이나 친구들에게 가서, 시달린 혼을 쉬게 하고, 또한 사랑하는 사람들을 격려하라고 재촉했다. 그가 말씀했다:“너희는 천국 확장을 위하여 기도하면서, 여가를 즐기거나 고기 잡으러 여러 곳으로 다니도록 해라.”
2007 URKA 154:2.2 같은 그 날 일요일 아침에 예수는 일주일의 휴일을 선언하였고, 그의 모든 제자들에게 그들의 시달인 혼을 쉬게 하며, 또한 그들이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격려의 말을 하기 위해 집이나 친구들에게 가라고 종용하였다. 그가 말하였다: “너희가 왕국의 확장을 위해 기도하면서, 여가를 즐기거나 고기를 잡으러 여러 곳을 다니도록 해라.”
2025 154:2.2 바로 이 일요일 아침에 예수는 한 주의 휴가를 선언했다. 제자들 모두가 집이나 친구들에게 가서 시달린 혼을 쉬고,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격려하는 말을 하라고 재촉했다. 그는 말했다: “너희는 하늘나라가 진전되기를 기도하면서, 사방으로 가서 놀거나 물고기를 잡으라.”
1955 154:2.3 This week of rest enabled Jesus to visit many families and groups about the seaside. He also went fishing with David Zebedee on several occasions, and while he went about alone much of the time, there always lurked near by two or three of David’s most trusted messengers, who had no uncertain orders from their chief respecting the safeguarding of Jesus. There was no public teaching of any sort during this week of rest.
2000 154:2.3 쉬는 이 한 주간은 예수에게 바닷가 근처에 있는 여러 가족과 무리를 찾아볼 수 있게 하였다. 그는 또한 다윗 세베대와 함께 몇 번 물고기를 잡으러 갔고, 그동안 대체로 혼자서 다녔지만, 다윗이 가장 신뢰하는 사자 두셋이 언제나 근처에서 얼씬거리고 있었다. 이들은 예수의 신변 보호에 관하여 그 우두머리로부터 분명한 명령을 받았다. 쉬는 이 한 주 동안 어떤 모양으로도 대중을 가르치는 일이 없었다.
2001 CM 154:2.3 이 한 주 동안의 휴식으로 인해, 예수께서는 해변 주위에 있는 여러 가족과 집단을 방문할 수 있었다. 또한 다윗 세베대와 여러 번 고기 잡으러 나갔고, 한편으로는 많은 시간을 혼자 지냈다. 다윗이 가장 신임하는 두 세 심부름꾼이 가까이에서 항상 대기했는데, 이들은 예수의 신변 보호와 관련해서 최고책임자로부터 확실한 명령을 받고 있었다. 휴식하는 이 주간에는 대중에게 어떤 가르침도 주지 않았다.
2007 URKA 154:2.3 휴식을 위한 이 일주일에 예수는 해변 주위에 있는 많은 가족들과 무리들을 방문할 수 있었다. 그는 또한 다윗 세베대와 여러 번 고기를 잡으러 갔었고, 한편으론 대부분의 시간을 혼자 지냈다. 가까이에는 항상 다윗이 가장 신임하는 2-3명의 메신저들이 대기하고 있었고, 그들은 예수의 신변 보호와 관련하여 그들 우두머리의 확실한 명령을 받고 있었다. 이 휴식의 주간에는 어떤 종류의 대중 가르침도 없었다.
2025 154:2.3 쉬는 이 한 주간은 예수에게 바닷가 근처에 있는 여러 가족과 무리를 찾아볼 수 있게 하였다. 그는 또한 다윗 세베대와 함께 몇 번 물고기를 잡으러 갔고, 그동안 대체로 혼자서 다녔지만, 다윗이 가장 신뢰하는 사자 두셋이 언제나 근처에서 얼씬거리고 있었다. 이들은 예수의 신변 보호에 관하여 그 우두머리로부터 분명한 명령을 받았다. 쉬는 이 한 주 동안 어떤 모양으로도 대중을 가르치는 일이 없었다.
1955 154:2.4 This was the week that Nathaniel and James Zebedee suffered from more than a slight illness. For three days and nights they were acutely afflicted with a painful digestive disturbance. On the third night Jesus sent Salome, James’s mother, to her rest, while he ministered to his suffering apostles. Of course Jesus could have instantly healed these two men, but that is not the method of either the Son or the Father in dealing with these commonplace difficulties and afflictions of the children of men on the evolutionary worlds of time and space. Never once, throughout all of his eventful life in the flesh, did Jesus engage in any sort of supernatural ministration to any member of his earth family or in behalf of any one of his immediate followers.
2000 154:2.4 이 주에는 나다니엘과 야고보 세베대가 가볍지 않은 병을 앓았다. 사흘 낮과 밤 동안 고통스러운 소화기 질병으로 격심하게 앓았다. 셋째 날 밤에 예수는 야고보의 어머니 살로메를 쉬라고 보냈고 한편 그는 앓고 있는 사도들을 보살폈다. 물론, 예수는 한 순간에 이 두 사람을 고칠 수 있었지만, 이것은 시공(時空)의 진화 세계들에서 사람의 아이들이 겪는 이런 보통의 곤경과 질병을 다루는 데 아들이나 아버지가 쓰는 방법이 아니다. 한 번도, 육체를 입은 파란 많은 일생을 통해서 내내, 예수는 땅에 있는 가족의 어떤 식구에게나 또는 직계 추종자 중에 누구를 위해서도, 어떤 종류의 초자연적 보살핌도 베풀지 않았다.
2001 CM 154:2.4 이 주간에 나다니엘과 야고보 세베대가 상당히 심한 병을 앓았다. 그들은 고통스런 소화 불량으로 3일 동안 밤낮으로 심하게 괴로워했다. 셋째 날 밤에는 예수께서 야고보의 어머니 살로메를 쉬도록 보내고, 고생하는 사도들을 몸소 돌봤다. 물론 예수께서는 이 두 사람을 당장 치유할 수 있었지만, 그것은 이런 평상시의 어려움, 그리고 시공간의 진화 세계들에서 인간 자녀의 고통을 해결하려고, 아들 또는 아버지가 사용하는 방식이 아니었다. 육신 속에서 획기적 생애를 지내는 내내, 예수께서는 자신의 이 세상 가족이나 측근 제자들 가운데 누구를 위해서든지, 어떤 종류의 초자연적 보살핌도 베풀지 않았다.
2007 URKA 154:2.4 이 주간에 나다니엘과 야고보 세베대가 사소하게 넘길 수 없는 병으로 고통을 받았다. 그들은 사흘을 밤낮으로 고통스러운 소화 불량으로 심하게 괴로움을 겪었다. 셋째 날 밤에 예수가 야고보의 어머니 살로메를 쉬도록 보내고, 자신의 고통받는 사도들을 돌보았다. 물론 예수는 이 두 사람들을 순식간에 고칠 수도 있었겠지만, 그것은 시간과 공간의 진화하는 세계에 있는 사람의 자녀들의, 이러한 평상시의 어려움이나 고통을 다루는 데 있어서 아들이나 아버지의 그 어느 쪽의 방식도 아니다. 결코 한 번도 육신으로서의 그의 사건 많은 일생 동안 내내, 예수는 그의 이 땅의 가족 중 어느 식구에게나 혹은 그의 직계 추종자의 어느 누구를 위하여 어떤 종류의 초자연적인 사명활동을 베풀지 않았다.
2025 154:2.4 이번 주에는 나다니엘과 야고보 세베대가 가볍지 않은 병을 앓았다. 사흘 낮과 밤 동안 고통스러운 소화기 질병으로 격심하게 앓았다. 셋째 날 밤에 예수는 야고보의 어머니 살로메를 쉬라고 보냈고 한편 그는 앓고 있는 사도들을 보살폈다. 물론, 예수는 한 순간에 이 두 사람을 고칠 수 있었지만, 이것은 시공(時空)의 진화 세계들에서 사람의 아이들이 겪는 이런 보통의 곤경과 질병을 다루는 데 아들이나 아버지가 쓰는 방법이 아니다. 한 번도, 육체를 입은 파란 많은 일생을 통해서 내내, 예수는 땅에 있는 가족의 어떤 식구에게나 또는 직계 추종자 중에 누구를 위해서도, 어떤 종류의 초자연적 보살핌도 베풀지 않았다.
1955 154:2.5 Universe difficulties must be met and planetary obstacles must be encountered as a part of the experience training provided for the growth and development, the progressive perfection, of the evolving souls of mortal creatures. The spiritualization of the human soul requires intimate experience with the educational solving of a wide range of real universe problems. The animal nature and the lower forms of will creatures do not progress favorably in environmental ease. Problematic situations, coupled with exertion stimuli, conspire to produce those activities of mind, soul, and spirit which contribute mightily to the achievement of worthy goals of mortal progression and to the attainment of higher levels of spirit destiny.
2000 154:2.5 필사 인간은 그 진화하는 혼이 성장하고 발전하며, 점진적으로 완전해지도록 마련된 체험 훈련의 일부로서, 우주의 어려움과 마주쳐야 하고 행성의 장애물에 부닥쳐야 한다. 인간의 혼을 영답게 변화시키는 것은 광범위한 실제의 우주 문제를 교육으로 해결하는 체험을 피부로 겪기를 요구한다. 동물의 천성, 그리고 의지(意志)를 가진 하등 형태의 생물은 환경이 편안하면 순조롭게 진보하지 않는다. 힘든 일이 주는 자극과 더불어, 문제가 되는 상황은 필사자를 진보시키는 귀중한 목표를 성취하는 데, 그리고 상급 수준의 영적 운명을 달성하는 데, 힘차게 이바지하는 그 정신ㆍ혼ㆍ영의 활동을 함께 낳는다.
2001 CM 154:2.5 필사 피조물은, 그 진화하는 혼{魂}의 성장과 발달, 즉 점진적으로 완벽해지도록 제공된 체험 훈련의 한 부분으로서 우주의 어려움을 겪어야하고, 행성의 장애물에 부닥쳐야한다. 인간 혼이 영성화{靈性化}되는 것은, 광범한 실제 우주 문제를 교육으로 해결하는 체험을 직접 겪기를 요구한다. 동물적인 본성과 비교적 낮은 형태의 의지 피조물은, 순탄한 환경 아래서는 순조롭게 진보하지 못한다. 불확실한 환경은, 힘든 일이 주는 자극과 더불어, 필사자 진행과정이라는 귀중한 목표를 성취하는 데 대단히 기여하고, 영{靈} 운명의 더 높은 수준을 달성하는 데 대단히 기여하는, 정신과 혼과 영의 그런 활동을 산출하도록 협력한다.
2007 URKA 154:2.5 필사 창조체들의 진화하는 혼(魂)의 성장과 발달, 진보적인 완전성을 위하여 제공된 체험훈련의 한 부분으로써, 우주의 어려움을 당면해야만 하고, 행성의 장애물을 마주쳐야만 한다. 인간 혼의 영성화는 광범위한 실제 우주 문제들의 교육적인 해결이 되는 직접적인 체험을 요구한다. 동물적인 본성과 낮은 형태의 의지를 가진 창조체는 순탄한 환경 아래에서는 순조롭게 진보하지 않는다. 문제를 가진 환경은, 전력을 다 기울이는 자극과 연결되고, 필사 진보의 가치 있는 목적을 성취하고 영적 운명의 좀 더 높은 차원으로 도달하는데 힘차게 기여하는 그러한 마음, 혼, 그리고 영의 활동을 만들어내도록 도모한다.
2025 154:2.5 필사 인간은 그 진화하는 혼이 성장하고 발전하며, 점진적으로 완전해지도록 마련된 체험 훈련의 일부로서, 우주의 어려움과 마주쳐야 하고 행성의 장애물에 부닥쳐야 한다. 인간의 혼을 영답게 변화시키는 것은 광범위한 실제의 우주 문제를 교육으로 해결하는 체험을 피부로 겪기를 요구한다. 동물의 천성, 그리고 의지(意志)를 가진 하등 형태의 생물은 환경이 편안하면 순조롭게 진보하지 않는다. 힘든 일이 주는 자극과 더불어, 문제가 되는 상황은 필사자를 진보시키는 귀중한 목표를 성취하는 데, 그리고 상급 수준의 영적 운명을 달성하는 데, 힘차게 이바지하는 그 정신ㆍ혼ㆍ영의 활동을 함께 낳는다.
3. THE SECOND TIBERIAS CONFERENCE
3. 둘째 티베리아스 회의
3. 두 번째 디베랴 회의
3. 두 번째 티베리아스 회의
3. 둘째 티베리아스 회의
1955 154:3.1 On May 16 the second conference at Tiberias between the authorities at Jerusalem and Herod Antipas was convened. Both the religious and the political leaders from Jerusalem were in attendance. The Jewish leaders were able to report to Herod that practically all the synagogues in both Galilee and Judea were closed to Jesus’ teachings. A new effort was made to have Herod place Jesus under arrest, but he refused to do their bidding. On May 18, however, Herod did agree to the plan of permitting the Sanhedrin authorities to seize Jesus and carry him to Jerusalem to be tried on religious charges, provided the Roman ruler of Judea concurred in such an arrangement. Meanwhile, Jesus’ enemies were industriously spreading the rumor throughout Galilee that Herod had become hostile to Jesus, and that he meant to exterminate all who believed in his teachings.
2000 154:3.1 5월 16일에 티베리아스에서 예루살렘 당국과 헤롯 안티파스 사이에 2차 회의가 열렸다. 예루살렘으로부터 온 종교 지도자와 정치 지도자들이 참석했다. 유대인 지도자들은 갈릴리와 유대에 있는 거의 모든 회당이 예수가 가르치지 못하도록 문을 닫았다고 헤롯에게 보고할 수 있었다. 헤롯으로 하여금 예수를 체포하게 하려는 새로운 노력이 있었지만, 그는 그들의 요청을 거절하였다. 그러나 5월 18일에 헤롯은, 유대의 로마 통치자가 동의하는 조건으로, 산헤드린 당국이 예수를 체포하고 종교적 죄목으로 재판받기 위하여 예루살렘으로 데려가는 것을 허락하는 계획에 찬성했다. 그러는 동안에, 예수의 적들은 헤롯이 예수를 적대하게 되었다, 그의 가르침을 믿는 모든 사람의 뿌리를 뽑을 생각이 있다고 갈릴리에 두루, 뜬소문을 부지런히 퍼뜨리고 있었다.
2001 CM 154:3.1 5월 16일에 디베랴에서, 예루살렘 권력자들과 헤롯 안티파스 사이의 두 번째 회담이 소집됐다. 예루살렘에서 온 종교 지도자와 정치 지도자들이 모두 참석했다. 유대인 지도자들은, 갈릴리와 유대지방의 사실상 거의 모든 회당이 예수의 교훈을 금지시켰다고 헤롯에게 보고할 수 있었다. 헤롯으로 하여금 예수를 체포하도록 새롭게 시도했으나, 헤롯은 그들의 청을 거절했다. 그러나 5월 18일에 헤롯은, 유대지방의 로마 통치자가 그런 계획에 동의하는 조건하에, 산헤드린의 권위로 예수를 체포하여 예루살렘으로 데려가서, 종교적 죄로 그를 문책하도록 허락하는 계획에 찬성했다. 그러는 동안 예수의 적들은, 헤롯이 예수께 적의를 품게 됐고, 예수의 교훈을 믿는 자마다 뿌리 뽑기로 했다는 뜬소문을 갈릴리 전역에 부지런히 퍼뜨렸다.
2007 URKA 154:3.1 5월 16일에 티베리아스에서 예루살렘 당국과 헤롯 안티파스 사이에 다시 한번 회의를 갖게 되었다. 예루살렘에서 온 종교적 그리고 정치적 영도자들 모두가 그 회의에 참석하였다. 유대의 영도자들은 헤롯에게 갈릴리와 유대지방의 모든 회당들이 예수의 가르침을 못하도록 사실상 문을 닫았다는 보고를 할 수 있었다. 헤롯에게 예수를 체포하게 하기 위한 새로운 시도를 해보았지만, 헤롯은 그들의 청을 거절하였다. 그러나 5월 18일에 헤롯은, 만약 유대지방의 로마인 통치자가 그러한 계획에 동의한다고 제시하면, 산헤드린의 권한으로 예수를 체포하여 예루살렘으로 데려가 종교적인 죄로 재판을 받도록 허락한다는 계획에 찬성하였다. 그러는 동안 예수의 적들은 부지런히 갈릴리 전역에 헤롯이 예수를 적대하게 되었고, 그것은 예수의 가르침을 믿는 모든 자들을 처형한다는 의미가 된다는 소문을 널리 퍼뜨리고 있었다.
2025 154:3.1 5월 16일에 티베리아스에서 예루살렘 당국과 헤롯 안티파스 사이에 2차 회의가 열렸다. 예루살렘으로부터 온 종교 지도자와 정치 지도자들이 참석했다. 유대인 지도자들은 갈릴리와 유대에 있는 거의 모든 회당이 예수가 가르치지 못하도록 문을 닫았다고 헤롯에게 보고할 수 있었다. 헤롯으로 하여금 예수를 체포하게 하려는 새로운 노력이 있었지만, 그는 그들의 요청을 거절하였다. 그러나 5월 18일에 헤롯은, 유대의 로마 통치자가 동의하는 조건으로, 산헤드린 당국이 예수를 체포하고 종교적 죄목으로 재판을 받기 위하여 예루살렘으로 데려가는 것을 허락하는 계획에 찬성했다. 그러는 동안에, 예수의 적들은 헤롯이 예수를 적대하게 되었다, 그의 가르침을 믿는 모든 사람의 뿌리를 뽑을 생각이 있다고 갈릴리에 두루, 뜬소문을 부지런히 퍼뜨리고 있었다.
1955 154:3.2 On Saturday night, May 21, word reached Tiberias that the civil authorities at Jerusalem had no objection to the agreement between Herod and the Pharisees that Jesus be seized and carried to Jerusalem for trial before the Sanhedrin on charges of flouting the sacred laws of the Jewish nation. Accordingly, just before midnight of this day, Herod signed the decree which authorized the officers of the Sanhedrin to seize Jesus within Herod’s domains and forcibly to carry him to Jerusalem for trial. Strong pressure from many sides was brought to bear upon Herod before he consented to grant this permission, and he well knew that Jesus could not expect a fair trial before his bitter enemies at Jerusalem.
2000 154:3.2 유대 민족의 신성한 율법을 조롱했다는 죄목으로 산헤드린 앞에서 재판을 받기 위하여 예수를 체포해서 예루살렘으로 이송(移送)해야 한다고 헤롯과 바리새인들이 맺은 협정에 대하여 예루살렘에서 국가 당국이 전혀 반대하지 않는다는 소식이 5월 21일 토요일 밤에 티베리아스에 이르렀다. 따라서 이날 자정이 되기 바로 전에, 헤롯은 한 포고문에 서명했는데, 이것은 산헤드린의 관리들이 헤롯의 영토 안에서 예수를 체포하고, 재판을 받게 하기 위하여 강제로 예루살렘으로 데리고 가는 것을 허가했다. 헤롯이 이렇게 허가하는 데 찬성하기 전에, 여러 편에서 센 압력이 헤롯에게 쏟아졌고, 그는 예루살렘에서 한을 품은 적들 앞에서 예수가 공정한 재판을 기대할 수 없다는 것을 잘 알았다.
2001 CM 154:3.2 유대 민족의 신성시되는 율법을 모독했다는 죄목으로 산헤드린 앞에서 재판받도록, 예수를 예루살렘으로 체포해오기로 헤롯과 바리새인이 맺은 협정에, 예루살렘 정부 당국으로서는 아무 이의가 없다는 전갈이, 5월 21일 토요일 밤에 디베랴에 전해졌다. 따라서 이날 자정 직전에 헤롯은 한 명령서에 서명했는데, 헤롯의 영토 안에서 예수를 체포하여 강제로 예루살렘으로 데려가서 재판할 수 있는 권한을, 산헤드린 관원들에게 위임한다는 것이었다. 헤롯이 이렇게 허락하기까지는 여러 방면에서 들어온 심한 압력이 있었으며, 예루살렘의 분개하는 적들 앞에서 예수가 정당한 재판을 기대할 수 없으리라는 점을 잘 알았다.
2007 URKA 154:3.2 5월 21일 토요일 밤에 예루살렘에 있는 민정 당국은 예수가 체포되어서 유대 민족의 신성한 율법을 모독하였다는 죄로 산헤드린 앞에서 재판을 받도록 예루살렘으로 이송되어야 한다는 헤롯과 바리새인들 사이에서 내린 합의에 아무 이의가 없다는 전갈을 티베리아스에 보내왔다. 따라서 이날 자정 바로 전에 헤롯이 산헤드린의 관리들에게 헤롯의 관할권 안에서 예수를 체포하여 그를 강제로 예루살렘으로 데려가 재판을 할 수 있는 권한을 위임하는 법령에 서명하였다. 헤롯이 이 허락을 내리기 전까지, 감당하기 힘든 여러 곳에서의 강한 압력이 쏟아졌으므로, 그는 예수가 예루살렘의 그의 잔인한 적들 앞에서 공정한 재판을 기대할 수 없으리라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2025 154:3.2 유대 민족의 신성한 율법을 조롱했다는 죄목으로 산헤드린 앞에서 재판을 받기 위하여 예수를 체포해서 예루살렘으로 이송(移送)해야 한다고 헤롯과 바리새인들이 맺은 협정에 대하여 예루살렘에서 국가 당국이 전혀 반대하지 않는다는 소식이 5월 21일 토요일 밤에 티베리아스에 이르렀다. 따라서 이날 자정이 되기 바로 전에, 헤롯은 한 포고문에 서명했는데, 이것은 산헤드린의 관리들이 헤롯의 영토 안에서 예수를 체포하고, 재판을 받게 하기 위하여 강제로 예루살렘으로 데리고 가는 것을 허가했다. 헤롯이 이렇게 허가하는 데 찬성하기 전에, 여러 편에서 센 압력이 헤롯에게 쏟아졌고, 그는 예루살렘에서 한을 품은 적들 앞에서 예수가 공정한 재판을 기대할 수 없다는 것을 잘 알았다.
4. SATURDAY NIGHT IN CAPERNAUM
4. 토요일 밤에 가버나움에서
4. 토요일 밤에 가버나움에서
4. 가버나움에서의 토요일 밤
4. 토요일 밤에 가버나움에서
1955 154:4.1 On this same Saturday night, in Capernaum a group of fifty leading citizens met at the synagogue to discuss the momentous question: “What shall we do with Jesus?” They talked and debated until after midnight, but they could not find any common ground for agreement. Aside from a few persons who inclined to the belief that Jesus might be the Messiah, at least a holy man, or perhaps a prophet, the meeting was divided into four nearly equal groups who held, respectively, the following views of Jesus:
2000 154:4.1 바로 이 토요일 밤에 가버나움에서 유지(有志) 시민 50명의 무리가 회당에서 “우리가 예수를 어찌할 것인가?”하는 중대한 문제를 의논하려고 만났다. 자정이 지나기까지 이야기하고 토론했어도 의견을 모을 아무런 공통된 근거를 발견할 수 없었다. 예수가 메시아, 적어도 거룩한 사람이 아니면 아마 선지자일지 모른다고 믿는 쪽으로 기우는 몇 사람을 제쳐놓고, 그 회의는 거의 대등한 네 집단으로 갈라졌는데, 각자 예수를 다음 견지에서 보았다:
2001 CM 154:4.1 바로 이 토요일 밤에, 가버나움에서는 지도자급 50명이 회당에 모여서 중대한 질문을 놓고 토론에 들어갔다:“예수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 그들은 자정이 지나기까지 이야기하고 논쟁했으나, 합의를 볼만한 아무런 공통 근거를 찾지 못했다. 예수가 어쩌면 메시야, 아니면 적어도 신성한 사람 또는 아마 선지자일 것이라는 믿음을 가진 약간의 사람을 제외하고, 이 모임은 예수에 대한 다음과 같은 견해에 따라서 거의 똑 같은 숫자의 네 집단으로 갈라졌다:
2007 URKA 154:4.1 같은 이 날 밤인 토요일에 가버나움에서는 50명의 지도하는 시민들이 회당에 모여 다음의 중대한 질문을 놓고 토론에 들어갔다: “예수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 그들은 자정이 지나서까지 이야기하고 논쟁해 보았으나, 동의를 볼 아무런 공통 근거를 찾지 못하였다. 예수가 어쩌면 메시아, 적어도 거룩한 사람 아니면 아마 선지자일 것이라는 믿음을 가진 약간의 사람을 제외하고, 그 회의에서 예수에 대한 견해가 거의 대등하게 네 개의 집단들로 갈라졌다:
2025 154:4.1 바로 이 토요일 밤에 가버나움에서 유지(有志) 시민 50명의 무리가 회당에서 “우리가 예수를 어찌할 것인가?”하는 중대한 문제를 의논하려고 만났다. 자정이 지나기까지 이야기하고 토론했어도 의견을 모을 아무런 공통된 근거를 발견할 수 없었다. 예수가 메시아, 적어도 거룩한 사람이 아니면 아마 선지자일지 모른다고 믿는 쪽으로 기우는 몇 사람을 제쳐놓고, 그 회의는 거의 대등한 네 집단으로 갈라졌는데, 각자 예수를 다음 견지에서 보았다:
1955 154:4.2 1. That he was a deluded and harmless religious fanatic.
2000 154:4.2 1. 망상에 빠져 있는, 해롭지 않은 광신자이다.
2001 CM 154:4.2 1. 망상적이고 아무 해가 없는 광신자라는 견해.
2007 URKA 154:4.2 1. 그는 망상적이며 아무 해가 없는 광신자임.
2025 154:4.2 1. 망상에 빠져 있는, 해롭지 않은 광신자이다.
2000 154:4.3 2. 반란을 일으킬지 모르는, 위험하고 음모를 꾸미는 선동자이다.
2001 CM 154:4.3 2. 반역을 선동할지도 모르는, 위험하고 교활한 선동가라는 견해.
2007 URKA 154:4.3 2. 그는 반역을 일으킬지도 모르는 위험한 선동자임.
2025 154:4.3 2. 반란을 일으킬지 모르는, 위험하고 음모를 꾸미는 선동자이다.
1955 154:4.4 3. That he was in league with devils, that he might even be a prince of devils.
2000 154:4.4 3. 그는 악마들과 동맹하고 있다, 아니 악마들의 군주일지도 모른다.
2001 CM 154:4.4 3. 마귀들과 연관돼있다는, 어쩌면 그가 마귀들의 두목일지도 모른다는 견해.
2007 URKA 154:4.4 3. 그는 악마들과 연대한 자로서 어쩌면 악마들의 영주일지도 모르는 자임.
2025 154:4.4 3. 그는 악마들과 동맹하고 있다, 아니 악마들의 군주일지도 모른다.
1955 154:4.5 4. That he was beside himself, that he was mad, mentally unbalanced.
2000 154:4.5 4. 제 정신이 아니다, 미쳤다, 정신이 안정되지 않았다.
2001 CM 154:4.5 4. 정신 나간 자, 즉 정신적으로 안정되지 않은 미친 자라는 견해.
2007 URKA 154:4.5 4. 그는 정신이 나간 자로서 정신적 균형이 잡히지 않은 미친 자임.
2025 154:4.5 4. 제 정신이 아니다, 미쳤다, 정신이 안정되지 않았다.
1955 154:4.6 There was much talk about Jesus’ preaching doctrines which were upsetting for the common people; his enemies maintained that his teachings were impractical, that everything would go to pieces if everybody made an honest effort to live in accordance with his ideas. And the men of many subsequent generations have said the same things. Many intelligent and well-meaning men, even in the more enlightened age of these revelations, maintain that modern civilization could not have been built upon the teachings of Jesus—and they are partially right. But all such doubters forget that a much better civilization could have been built upon his teachings, and sometime will be. This world has never seriously tried to carry out the teachings of Jesus on a large scale, notwithstanding that halfhearted attempts have often been made to follow the doctrines of so-called Christianity.
2000 154:4.6 서민들의 마음을 불안하게 만드는 교리를 예수가 전파하는 데 대하여 많은 이야기가 오갔다. 그의 가르침은 실용적이 아니다, 그의 생각에 따라서 살려고 사람마다 정직하게 노력한다면 모든 것이 박살이 나리라고 적들은 주장했다. 뒤를 이어 여러 세대의 사람들이 똑같이 말했다. 이 계시를 받은 비교적 깨우친 시대에도 총명하고 좋은 뜻을 가진 많은 사람이, 현대 문명은 예수의 가르침 위에 세워질 수 없었다고 주장한다―그리고 이들은 어느 정도 옳다. 그러나 그런 의혹을 품는 사람들은 모두, 훨씬 더 좋은 문명이 그의 가르침 위에 세워질 수 있었고 언젠가 그렇게 되리라는 것을 잊어버린다. 이른바 기독교의 교리를 따르려는 미지근한 시도가 가끔 있기는 했어도 이 세상은 결코 예수의 가르침을 대규모로 실행하려고 심각하게 애써본 적이 없다.
2001 CM 154:4.6 평민들의 마음을 어지럽히는 교리를 예수가 전파하고 있음에 대해 많은 의논이 있었으며;적들은 그의 교훈이 비현실적이라고 주장했고, 모든 사람이 그의 관념에 따라서 살아가려는 진정한 노력을 한다면, 아마 모든 것이 산산조각 나버릴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리고 뒤를 잇는 많은 세대 사람들도 똑같이 말했다. 심지어 본 계시를 받은 비교적 더 계몽된 시대에도, 총명하고 선의를-지닌 많은 사람이, 현대 문명은 예수의 교훈 위에 세워질 수 없었다고 계속 주장한다--그리고 그들은 부분적으로 옳다. 그러나 그런 의심하는 모든 자는, 훨씬 나은 문명이 그의 교훈 위에 세워질 수도 있었고, 또한 언젠가 세워질 것이라는 점을 무시한다. 소위 그리스도교의 교리를 따라가려는 열의 없는 시도들이 종종 있기는 했어도, 이 세상은 예수의 교훈을 대규모로 실행하려고 진지하게 애쓴 적이 한 번도 없었다.
2007 URKA 154:4.6 평범한 일반 사람들을 격동시키고 있었던 예수가 가르치는 교리에 관하여 많은 말들이 있었다. 그의 적들은 예수의 가르침이 비-실천적인 것이라서, 모든 사람이 그의 관념에 따라 살아가려는 진정한 노력을 한다면, 아마도 모든 것들은 박살 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리고 많은 후세 세대들의 사람들도 같은 것을 말하였다. 이 계시를 받는 좀 더 깨우친 시대에도, 지적이고 선의를 가진 많은 사람들이 현대 문명이 예수의 가르침 위에 세워질 수는 없었다고 주장한다. 그들은 부분적으로는 옳다. 그러나 그렇게 의심을 품는 자 모두는 훨씬 더 좋은 문명이 그의 가르침 위에 세워질 수 있었다는 것과 또 언젠가는 세워질 것이라는 사실을 잊고 있다. 소위 그리스도교의 교리를 따르려는 어정쩡한 시도가 종종 있었기는 하였지만, 이 세상은 예수의 가르침을 큰 규모로 실행하려고 진지하게 시도한 적이 결코 없었다.
2025 154:4.6 서민들의 마음을 불안하게 만드는 교리를 예수가 전파하는 데 대하여 많은 이야기가 오갔다. 그의 가르침은 실용적이 아니다, 그의 생각에 따라서 살려고 사람마다 정직하게 노력한다면 모든 것이 박살이 나리라고 적들은 주장했다. 뒤를 이어 여러 세대의 사람들이 똑같이 말했다. 이 계시를 받은 비교적 깨우친 시대에도 총명하고 좋은 뜻을 가진 많은 사람이, 현대 문명은 예수의 가르침 위에 세워질 수 없었다고 주장한다 ― 그리고 이들은 어느 정도 옳다. 그러나 그런 의혹을 품는 사람들은 모두, 훨씬 더 좋은 문명이 그의 가르침 위에 세워질 수 있었고 언젠가 그렇게 되리라는 것을 잊어버린다. 이른바 기독교의 교리를 따르려는 미지근한 시도가 가끔 있기는 했어도 이 세상은 결코 예수의 가르침을 대규모로 실행하려고 심각하게 애써본 적이 없다.
5. THE EVENTFUL SUNDAY MORNING
5. 사건이 많았던 일요일 아침
5. 파란 많은 일요일 아침
5. 사건 많은 일요일 아침
5. 사건이 많았던 일요일 아침
1955 154:5.1 May 22 was an eventful day in the life of Jesus. On this Sunday morning, before daybreak, one of David’s messengers arrived in great haste from Tiberias, bringing the word that Herod had authorized, or was about to authorize, the arrest of Jesus by the officers of the Sanhedrin. The receipt of the news of this impending danger caused David Zebedee to arouse his messengers and send them out to all the local groups of disciples, summoning them for an emergency council at seven o’clock that morning. When the sister-in-law of Jude (Jesus’ brother) heard this alarming report, she hastened word to all of Jesus’ family who dwelt near by, summoning them forthwith to assemble at Zebedee’s house. And in response to this hasty call, presently there were assembled Mary, James, Joseph, Jude, and Ruth.
2000 154:5.1 5월 22일은 예수의 일생에서 사건이 많았던 날이었다. 이 일요일 아침에 동이 트기 전에, 다윗의 사자들 가운데 하나가 티베리아스로부터 허겁지겁 도착했다. 그는 산헤드린의 관리들이 예수를 체포하는 것을 헤롯이 이미 허락했든지 아니면 막 허가하려 한다는 소식을 가져왔다. 다가오는 이 위험을 알리는 소식을 받은 것은 다윗 세베대로 하여금 사자(使者)들을 깨우고 그날 아침 7시에 비상 회의를 위하여 호출하려고 모든 지역의 제자 집단에게 이들을 보내게 하였다. 깜짝 놀랄 이 보고를 들었을 때, 유다(예수의 아우)의 처제는 근처에 살던 예수의 가족 모두에게 세베대의 집에서 모이라고 당장에 호출하는 말을 황급히 전했다. 이 급한 호출에 반응하여, 당장에 마리아ㆍ야고보ㆍ요셉ㆍ유다ㆍ룻이 모였다.
2001 CM 154:5.1 5월 22일은 예수의 생애에서 파란 많은 날이었다. 이 일요일 아침 날이 새기 전에, 다윗의 심부름꾼 하나가 디베랴에서 황급히 도착하여, 헤롯이 산헤드린 관원들로 하여금 예수를 체포하도록 이미 허락했던지, 아니면 허락하려는 중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급박한 위험을 알리는 이 소식을 받음으로 인해, 다윗 세베대는 심부름꾼들을 깨우고 지방에 있는 모든 제자 집단에게 보내서, 그날 아침 일곱 시에 비상 회의로 모이라는 말을 전하게 했다. (예수의 동생) 유다의 처제는 이 급박한 소식을 듣자, 근처에 살던 예수의 가족 모두에게 황급히 가서, 즉시 세베대의 집으로 모이라는 전갈을 전했다. 그리고 이런 급한 소집에 반응하여, 마리아, 야고보, 요셉, 유다, 룻이 곧 한자리에 모였다.
2007 URKA 154:5.1 예수의 일생에서 5월 22일은 사건 많은 날이었다. 이 일요일 아침 날이 새기 전에, 다윗의 메신저 하나가 티베리아스로부터 급하게 도착해서 헤롯이 산헤드린의 관리들로 하여금 예수를 체포할 것을 이미 허락했거나, 아니면 막 허락하려는 중이라는 소식을 전하였다. 이 급박한 위험의 소식을 받음으로 인하여 다윗 세베대는 그의 메신저들을 깨워 그 지방의 제자들의 모든 집단들에게 보내어 그날 아침 7시에 비상 회의에 소집하라는 말을 전하게 하였다. 유다(예수의 동생)의 처제가 이 깜짝 놀랄 소식을 들었을 때, 그녀는 서둘러 가까이에 살고 있던 예수의 가족 모두에게로 가서 즉시 세베대의 집으로 모이라는 전갈을 전하였다. 그리고 이러한 급한 소집에 반응하여, 곧 마리아, 야고보, 요셉, 유다, 룻이 한자리에 모였다.
2025 154:5.1 5월 22일은 예수의 일생에서 사건이 많았던 날이었다. 이 일요일 아침에 동이 트기 전에, 다윗의 사자들 가운데 하나가 티베리아스에서 허겁지겁 도착했다. 그는 산헤드린의 관리들이 예수를 체포하는 것을 헤롯이 이미 허락했든지 아니면 막 허가하려 한다는 소식을 가져왔다. 다가오는 이 위험을 알리는 소식을 받은 것은 다윗 세베대로 하여금 사자(使者)들을 깨우고 그날 아침 7시에 비상 회의를 위하여 호출하려고 모든 지역의 제자 집단에게 이들을 보내게 하였다. 깜짝 놀랄 이 보고를 들었을 때, 유다(예수의 아우)의 처제는 근처에 살던 예수의 가족 모두에게 세베대의 집에서 모이라고 당장에 호출하는 말을 황급히 전했다. 이 급한 호출에 반응하여, 당장에 마리아ㆍ야고보ㆍ요셉ㆍ유다ㆍ룻이 모였다.
1955 154:5.2 At this early morning meeting Jesus imparted his farewell instructions to the assembled disciples; that is, he bade them farewell for the time being, knowing well that they would soon be dispersed from Capernaum. He directed them all to seek God for guidance and to carry on the work of the kingdom regardless of consequences. The evangelists were to labor as they saw fit until such time as they might be called. He selected twelve of the evangelists to accompany him; the twelve apostles he directed to remain with him no matter what happened. The twelve women he instructed to remain at the Zebedee house and at Peter’s house until he should send for them.
2000 154:5.2 이 이른 아침 회의에서 예수는 모인 제자들에게 작별의 지시를 내렸다. 다시 말해서, 가버나움으로부터 그들이 곧 흩어질 것을 잘 아니까, 당분간 그들에게 작별을 알렸다. 그들 모두가 하나님의 안내를 간구하고, 결과와 상관 없이 하늘나라 일을 계속하라고 지시했다. 전도사들은 부름받을 때까지 그들이 좋게 생각하는대로 수고해야 했다. 그는 전도사들 가운데 따라오라고 열두 사람을 택했다. 열두 사도에게는 무슨 일이 일어나든지 그와 함께 남아 있으라고 지시했다. 열두 여인에게는 오라고 부를 때까지 세베대의 집과 베드로의 집에 남아 있으라고 지시를 내렸다.
2001 CM 154:5.2 이 이른 아침 회의에서, 예수께서는 모인 제자들에게 작별 지침을 내렸는데;다시 말해서, 그들이 곧 가버나움에서 해산될 것을 잘 알았으므로, 잠시 동안 작별하도록 그들에게 명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하고, 결과에 상관없이 천국 일을 계속하라고 그들 모두에게 지시했다. 전도자들은 부름 받을 때까지 그들 자신이 좋게 생각하는대로 수고해야했다. 그는 전도자 가운데 열둘을 선택해서 따라오게 했으며;열두 사도에게는, 무슨 일이 일어나든지 자기와 함께 남아있으라고 지시했다. 열두 여자 대원에게는, 오라고 부를 때까지, 세베대와 베드로의 집에 남아있으라고 지시했다.
2007 URKA 154:5.2 이 이른 아침에 예수는 모여 있는 제자들에게 작별의 지도를 하였다. 그들이 곧 가버나움으로부터 해산될 것이라는 것을 잘 알았기에, 그들에게 얼마 동안의 작별을 일렀다. 그는 모두에게 인도를 하느님에게 구할 것이며, 결과에 관계없이 왕국의 일을 수행하라고 지도하였다. 전도사들은 그들을 부를지도 모를 그 때까지 그들이 적절하다고 생각한대로 수고해야 했다. 그는 그를 동반할 열두 명의 전도자들을 선택하였다. 열두 사도들에게는 그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든지 그와 함께 남아 있으라고 지도하였다. 열두 명의 여자 대원들에게는 자기가 그들을 부르러 보낼 때까지, 세베대와 베드로의 집에 남아 있으라고 지도하였다.
2025 154:5.2 이 이른 아침 회의에서 예수는 모인 제자들에게 작별의 지시를 내렸다. 다시 말해서, 가버나움으로부터 그들이 곧 흩어질 것을 잘 아니까, 당분간 그들에게 작별을 알렸다. 그들 모두가 하나님의 안내를 간구하고, 결과와 상관없이 하늘나라 일을 계속하라고 지시했다. 전도사들은 부름받을 때까지 그들이 좋게 생각하는대로 수고해야 했다. 그는 전도사들 가운데 따라오라고 열두 사람을 택했다. 열두 사도에게는 무슨 일이 일어나든지 그와 함께 남아 있으라고 지시했다. 열두 여인에게는 오라고 부를 때까지 세베대의 집과 베드로의 집에 남아 있으라고 지시를 내렸다.
1955 154:5.3 Jesus consented to David Zebedee’s continuing his countrywide messenger service, and in bidding the Master farewell presently, David said: “Go forth to your work, Master. Don’t let the bigots catch you, and never doubt that the messengers will follow after you. My men will never lose contact with you, and through them you shall know of the kingdom in other parts, and by them we will all know about you. Nothing that might happen to me will interfere with this service, for I have appointed first and second leaders, even a third. I am neither a teacher nor a preacher, but it is in my heart to do this, and none can stop me.”
2000 154:5.3 예수는 다윗 세베대가 전국에 보내는 사자의 봉사를 계속하는 데 찬성했다. 금방 주께 작별을 알리면서 다윗은 말했다: “주여, 당신의 일을 하러 떠나소서. 그 편협한 자들이 당신을 붙잡지 못하게 하시고 사자들이 당신의 뒤를 따를 것을 결코 의심하지 마소서. 내 일꾼들은 결코 당신과 접촉을 잃지 않겠고, 저희를 통해서 당신은 다른 지방에서 생기는 하늘나라 일에 관하여 알고 저희로 인하여 우리 모두가 당신에 관하여 소식을 들으리이다. 내게 무슨 일이 일어나도 이 봉사가 방해받지 않으리니, 내가 첫째와 둘째 지도자를, 아니 셋째까지도 세웠음이니이다. 나는 선생도 전도자도 아니지만, 내 마음 속에 이 일을 꼭 하고 싶사오니, 아무도 나를 그만두게 할 수 없나이다.”
2001 CM 154:5.3 예수께서는 다윗 세베대가 전국적인 심부름꾼 봉사를 계속하는 데 동의했고, 다윗은 주님께 작별 인사를 하면서 말했다:“가서 주님의 일을 하십시오. 편협한 자들이 주님을 붙잡지 못하게 하시고, 심부름꾼들이 당신을 따라갈 것임을 의심치 마십시오. 내 사람들은 결코 주님과 연락이 끊어지지 않게 할 것이며, 주님은 그들을 통해서 다른 지역의 천국 소식을 들으실 수 있고, 또한 우리 모두는 당신의 소식을 들을 것입니다. 나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든지 이 봉사는 계속될 것인데, 내가 첫째와 둘째 책임자, 심지어 셋째도 이미 임명했기 때문입니다. 나는 선생도 설교자도 아니지만, 내 마음이 이 이일을 꼭 하고 싶어서이니, 아무도 나를 막을 수 없습니다.”
2007 URKA 154:5.3 예수는 다윗 세베대가 그의 전국에 걸친 메신저 봉사를 계속 담당할 것에 동의하였고 그러자 주(主)에게 작별의 인사를 하면서 다윗이 말하였다: “주(主)여, 당신의 일로 나아가십시오. 편협한 자들이 주(主)를 체포하도록 하게 하지 마시고, 메신저들이 항상 주(主)의 뒤를 따르고 있다는 것을 결코 의심하지 마십시오. 나의 사람들은 결코 주(主)와의 접촉을 놓치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을 통해서 주(主)는 다른 지역들에서의 왕국의 일을 들을 수 있으실 것이며, 또한 우리는 당신에게 관한 모든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저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는 그 어떤 것도 이 봉사를 방해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는 제가 제 다음, 그리고 두 번째, 세 번째 지도자까지도 이미 임명해 놓았기 때문입니다. 저는 선생도, 설교자도 아니지만, 이것을 행하는 것이 나의 가슴속에 있고 그리고 나를 막을 자는 아무도 없습니다.”
2025 154:5.3 예수는 다윗 세베대가 전국에 보내는 사자의 봉사를 계속하는 데 찬성했다. 금방 주께 작별을 알리면서 다윗은 말했다: “주여, 당신의 일을 하러 떠나소서. 그 편협한 자들이 당신을 붙잡지 못하게 하시고 사자들이 당신의 뒤를 따를 것을 결코 의심하지 마소서. 내 일꾼들은 결코 당신과 접촉을 잃지 않겠고, 저희를 통해서 당신은 다른 지방에서 생기는 하늘나라 일에 관하여 알고 저희로 인하여 우리 모두가 당신에 관하여 소식을 들으리이다. 내게 무슨 일이 일어나도 이 봉사가 방해받지 않으리니, 내가 첫째와 둘째 지도자를, 아니 셋째까지도 세웠음이니이다. 나는 선생도 전도자도 아니지만, 내 마음 속에 이 일을 꼭 하고 싶사오니, 아무도 나를 그만두게 할 수 없나이다.”
1955 154:5.4 About 7:30 this morning Jesus began his parting address to almost one hundred believers who had crowded indoors to hear him. This was a solemn occasion for all present, but Jesus seemed unusually cheerful; he was once more like his normal self. The seriousness of weeks had gone, and he inspired all of them with his words of faith, hope, and courage.
2000 154:5.4 이날 아침 7시 반쯤에, 예수는 말씀을 들으려고 집안으로 밀어닥친 신자들, 거의 1백 명에게 작별의 말씀을 시작했다. 자리에 있던 모든 사람에게 엄숙한 때였지만, 예수는 특별히 명랑하게 보였다. 다시 한 번 정상적인 자신과 같았다. 심각했던 몇 주가 지나갔고, 그는 믿음과 희망과 용기의 말씀으로 그들 모두를 북돋아 주었다.
2001 CM 154:5.4 예수께서는 이날 아침 일곱 시 반쯤에, 말씀을 들으려고 방안에 가득 모여든, 거의 100명의 신자에게 작별의 말씀을 시작했다. 참석한 모든 사람에게 엄숙한 순간이었으나, 예수께서는 아주 유쾌해보였으며;다시 한 번 평상시 모습으로 돌아온 것 같았다. 주중에 있었던 심각함은 사라졌고, 신앙과 희망과 용기의 말씀으로 그들 모두를 격려했다.
2007 URKA 154:5.4 이 날 아침 7시 반경에 예수는 그의 말을 듣기 위해 집안으로 모여든 거의 백 명이 되는 신도들에게 작별의 말을 시작하였다. 참석한 모든 사람들은 엄숙한 분위기 안에 있었으나, 예수는 매우 유쾌해 보였다. 그는 다시 한 번 그의 정상적인 모습으로 돌아왔다. 몇 주간의 심각함은 지나갔으며, 그는 모든 사람들에게 신앙, 소망, 용기의 말로 영감을 주었다.
2025 154:5.4 이날 아침 7시 반쯤에, 예수는 말씀을 들으려고 집안으로 밀어닥친 신자들, 거의 1백 명에게 작별의 말씀을 시작했다. 자리에 있던 모든 사람에게 엄숙한 때였지만, 예수는 특별히 명랑하게 보였다. 다시 한번 정상적인 자신과 같았다. 심각했던 몇 주가 지나갔고, 그는 믿음과 희망과 용기의 말씀으로 그들 모두를 북돋아 주었다.
6. JESUS’ FAMILY ARRIVES
6. 예수의 가족이 도착하다
6. 예수의 가족이 도착함
6. 예수의 가족이 도착함
6. 예수의 가족이 도착하다
1955 154:6.1 It was about eight o’clock on this Sunday morning when five members of Jesus’ earth family arrived on the scene in response to the urgent summons of Jude’s sister-in-law. Of all his family in the flesh, only one, Ruth, believed wholeheartedly and continuously in the divinity of his mission on earth. Jude and James, and even Joseph, still retained much of their faith in Jesus, but they had permitted pride to interfere with their better judgment and real spiritual inclinations. Mary was likewise torn between love and fear, between mother love and family pride. Though she was harassed by doubts, she could never quite forget the visit of Gabriel ere Jesus was born. The Pharisees had been laboring to persuade Mary that Jesus was beside himself, demented. They urged her to go with her sons and seek to dissuade him from further efforts at public teaching. They assured Mary that soon Jesus’ health would break, and that only dishonor and disgrace could come upon the entire family as a result of allowing him to go on. And so, when the word came from Jude’s sister-in-law, all five of them started at once for Zebedee’s house, having been together at Mary’s home, where they had met with the Pharisees the evening before. They had talked with the Jerusalem leaders long into the night, and all were more or less convinced that Jesus was acting strangely, that he had acted strangely for some time. While Ruth could not explain all of his conduct, she insisted that he had always treated his family fairly and refused to agree to the program of trying to dissuade him from further work.
2000 154:6.1 유다의 처제(妻弟)가 급히 호출한 데 반응하여 땅에서 예수 집안의 다섯 식구가 그 장면에 도착한 것은 이 일요일 아침 8시쯤이었다. 육체의 가족 전체에서 오직 한 사람, 룻이 땅에서 그의 사명이 신성함을 진심으로, 그리고 계속 믿었다. 유다와 야고보, 그리고 요셉조차도 예수에 대한 믿음을 아직도 많이 유지했지만, 그들의 좋은 판단과 진정한 영적 성향은 자만 때문에 방해를 받았다. 마찬가지로 마리아는 사랑과 두려움 사이에, 모성애와 가족의 긍지 사이에 오락가락하였다. 어머니는 의심에 빠지기는 했어도 예수가 태어나기 전에 가브리엘이 방문한 것을 결코 아주 잊어버릴 수 없었다. 바리새인들은 예수가 제 정신이 아니다, 미쳤다고 마리아를 설득하려고 수고하고 있었다. 그들은 마리아에게 아들들과 함께 가서, 예수가 대중을 더 가르치는 노력을 그만두도록 힘써 말리라고 재촉했다. 곧 예수의 건강이 나빠질 것이다, 그가 계속하도록 버려두면 그 결과로 오직 불명예와 창피가 온 가족에게 쏟아질 수 있을 뿐이라고 마리아에게 장담했다. 그래서 유다의 처제한테서 소식이 왔을 때, 마리아의 집에서 그 전날 저녁에 바리새인들을 만났기 때문에, 다섯 사람 모두가 함께 거기에 있었고, 그들은 즉시 세베대의 집을 향하여 떠났다. 그들은 예루살렘에서 온 지도자들과 밤이 늦도록 이야기했다. 예수가 이상하게 행동하고 있으며, 얼마 동안 이상하게 행동하였다고 모두가 얼마큼 확신했다. 룻은 그의 행동을 다 설명할 수 없지만, 그가 언제나 가족을 공정하게 대하였다고 주장하고, 일을 그만두라고 그를 설득하려는 계획에 찬성하려 하지 않았다.
2001 CM 154:6.1 이 일요일 아침 여덟 시쯤에, 예수의 이 세상 가족 다섯 명이 유다의 처제의 급한 전갈을 받고 거기에 도착했다. 육신의 가족 중에서 룻만이, 그의 이 세상 사명의 신성{神性}을 전심으로 계속 믿었다. 유다와 야고보, 그리고 요셉까지도 예수에 대한 신앙을 여전히 많이 유지했지만, 자존심 때문에 좀 더 나은 판단과 진정한 영적 성향을 이루지 못했다. 마리아는 늘 그랬듯이 사랑과 두려움 사이에서, 모성애와 가족의 긍지 사이에서 갈팡질팡했다. 마리아는 의심으로 많이 시달렸음에도, 예수께서 태어나기 전에 있었던 가브리엘의 방문을 아주 잊을 수는 결코 없었다. 바리새인은 예수가 정신이 나가서 미쳤다고 마리아를 설득하려고 애쓰고 있었다. 그들은 어머니에게, 아들들과 함께 그에게 가서 더 이상 공중 설교를 하지 못하도록 설득하라고 재촉했다. 예수를 그렇게 내버려두면, 그 결과로 그의 건강이 곧 악화될 것이고, 그것은 가족 전체에게도 불명예와 수치를 불러올 뿐이라고 마리아에게 장담했다. 그래서 유다의 처제에게서 소식을 들었을 때, 전날 밤에 마리아의 집에서 바리새인과 만났기 때문에, 다섯 사람 모두가 함께 거기에 있었고, 그들은 즉시 세베대의 집으로 떠났다. 그들은 밤늦도록 예루살렘 지도자들과 이야기했고, 예수께서 이상한 행동을 한다는 것과, 그가 한동안 이상하게 행동했었다는 점을 그들 모두 어느 정도 확신하게 됐다. 한편 룻은 그의 행동을 전부 설명할 수는 없지만, 그가 가족을 항상 공평하게 대했다고 주장했으며, 앞으로 활동하지 말라고 설득시키려는 계획에 동의하려하지 않았다.
2007 URKA 154:6.1 이 일요일 아침 8시경에 예수의 육친의 가족 다섯 명이 유다의 처제의 급한 전갈을 받고 그곳에 도착하였다. 그의 이 땅의 가족들 중에서 단지 룻만이 전심으로 그리고 계속하여 이 세상에서의 그의 사명의 신성함을 믿었다. 유다와 야고보, 그리고 요셉까지도 여전히 예수에 대한 그들의 신앙을 가지고 있었지만, 그러나 그들은 자부심이 그들의 좀 더 나은 판단과 실제적인 영적 성향을 방해하도록 허용하였었다. 마리아는 언제나 마찬가지로 사랑과 두려움, 모성애와 가족으로서의 자부심 사이에서 갈팡질팡하였다. 그녀는 의심으로 많이 시달렸지만, 예수가 태어나기 전에 있었던 가브리엘의 방문을 결코 잊을 수 없었다. 바리새인들은 예수가 정신이 나가서 미쳤다는 것을 마리아에게 주입시키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그들은 그녀에게 아들들과 함께 그에게 가서 더 이상 대중 설교를 하지 못하도록 설득하라고 촉구하였다. 그렇게 그를 계속 내버려두면, 그 결과로 예수의 건강이 곧 악화될 것이며, 그것은 가족 전체에게도 불명예와 수치를 불러오게 할뿐이라고 마리아를 설득시켰다. 그래서 유다의 처제의 말을 들었을 때, 그들 다섯 명 모두 바로 세베대의 집을 향하여 떠났다. 그들은 전날 밤 마리아의 집에 모여서 바리새인들과 만났었다. 그들은 밤이 깊도록 예루살렘의 영도자들과 이야기했으며, 예수가 이상한 행동을 한다는 것과 그가 한동안 이상한 행동을 했었다는 점을 어느 정도 확신하게 되었다. 한편 룻은 그의 모든 행위를 설명할 수는 없었지만, 그가 항상 가족들에게 공정하게 대하였음을 주장하였고, 그의 미래의 일을 중지하라고 설득시키는 것에 동의하기를 거절하였다.
2025 154:6.1 유다의 처제(妻弟)가 급히 호출한 데 반응하여 땅에서 예수 집안의 다섯 식구가 그 장면에 도착한 것은 이 일요일 아침 8시쯤이었다[3]. 육체의 가족 전체에서 오직 한 사람, 룻이 땅에서 그의 사명이 신성함을 진심으로, 그리고 계속 믿었다. 유다와 야고보, 그리고 요셉조차도 예수에 대한 믿음을 아직도 많이 유지했지만, 그들의 좋은 판단과 진정한 영적 성향은 자만 때문에 방해를 받았다. 마찬가지로 마리아는 사랑과 두려움 사이에, 모성애와 가족의 긍지 사이에 오락가락하였다. 어머니는 의심에 빠지기는 했어도 예수가 태어나기 전에 가브리엘이 방문한 것을 결코 아주 잊어버릴 수 없었다. 바리새인들은 예수가 제 정신이 아니다, 미쳤다고 마리아를 설득하려고 수고하고 있었다. 그들은 마리아에게 아들들과 함께 가서, 예수가 대중을 더 가르치는 노력을 그만두도록 힘써 말리라고 재촉했다. 곧 예수의 건강이 나빠질 것이다, 그가 계속하도록 버려 두면 그 결과로 오직 불명예와 창피가 온 가족에게 쏟아질 수 있을 뿐이라고 마리아에게 장담했다. 그래서 유다의 처제한테서 소식이 왔을 때, 마리아의 집에서 그 전날 저녁에 바리새인들을 만났기 때문에, 다섯 사람 모두가 함께 거기에 있었고, 그들은 즉시 세베대의 집을 향하여 떠났다. 그들은 예루살렘에서 온 지도자들과 밤이 늦도록 이야기했다. 예수가 이상하게 행동하고 있으며, 얼마 동안 이상하게 행동하였다고 모두가 얼마큼 확신했다. 룻은 그의 행동을 다 설명할 수 없지만, 그가 언제나 가족을 공정하게 대하였다고 주장하고, 일을 그만두라고 그를 설득하려는 계획에 찬성하려 하지 않았다.
1955 154:6.2 On the way to Zebedee’s house they talked these things over and agreed among themselves to try to persuade Jesus to come home with them, for, said Mary: “I know I could influence my son if he would only come home and listen to me.” James and Jude had heard rumors concerning the plans to arrest Jesus and take him to Jerusalem for trial. They also feared for their own safety. As long as Jesus was a popular figure in the public eye, his family allowed matters to drift along, but now that the people of Capernaum and the leaders at Jerusalem had suddenly turned against him, they began keenly to feel the pressure of the supposed disgrace of their embarrassing position.
2000 154:6.2 세베대의 집으로 가는 길에 그들은 이 일에 대해 의논하였다. 그리고 함께 집으로 오라고 예수를 설득해 보기로 자기들끼리 찬성했는데, 마리아가 이렇게 말했기 때문이다: “그가 집으로 와서 내 말에 귀를 기울이기만 하면, 아들에게 영향을 줄 수 있는 것을 내가 아노라.” 야고보와 유다는 예수를 체포해서 재판하기 위하여 예루살렘으로 데리고 가는 계획에 관하여 소문을 전에 듣고 있었다. 그들은 또한 자신들의 안전을 두려워했다. 대중의 눈에 예수가 인기 있는 인물인 한, 그의 가족은 사태가 흘러가는 대로 구경만 하고 있었지만, 가버나움 사람들과 예루살렘의 지도자들이 갑자기 그에게 반감을 가지게 되었기 때문에, 그들은 곤란한 처지에 놓여서 그들이 받을 것이라 생각했던 치욕의 압박감을 비로소 따갑게 느꼈다.
2001 CM 154:6.2 그들은 세베대의 집으로 가는 도중에 이 일에 대해 의논했고, 함께 집으로 돌아가도록 예수를 설득하기로 동의했는데:“내 아들이 집에 와서 내 말을 듣기만 한다면, 내가 그를 설득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고, 마리아가 말했기 때문이다. 야고보와 유다는, 예수를 체포하여 예루살렘으로 데려가서 재판하려한다는 소문을 들은 적이 있었다. 그들은 또한 자기들 신변의 안전이 걱정됐다. 예수께서 대중의 눈에 인기있는 모습으로 보이는 한, 그의 가족은 사태가 흘러가는대로 내버려뒀었지만, 이제 가버나움 사람들과 예루살렘 지도자들이 갑자기 그에게 등을 돌렸으므로, 그들은 곤란한 처지에 놓여서, 예상되는 불명예의 압박감을 예민하게 느끼기 시작했다.
2007 URKA 154:6.2 세베대의 집으로 가는 도중에 그들은 이러한 일들에 대한 이야기를 되풀이하였고 그리고 예수에게 그들과 함께 집으로 돌아갈 것을 설득시키기로 동의하였다. 마리아가 말하였다: “그가 집으로 돌아와 나의 말에 귀를 기울이기만 한다면, 나는 내 아들에게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안다.” 야고보와 유다는 예수를 체포해서 예루살렘으로 데려가 재판을 하려고 한다는 소문을 들었다. 그들은 또한 자신들의 신변의 안전을 두려워했다. 예수가 대중의 눈에 인기가 있는 한, 그의 가족은 그 문제를 그대로 방관할 것이지만, 이제 가버나움 사람들과 예루살렘 영도자들이 갑자기 그에게서 등을 돌렸기 때문에, 그들은 상상되는 그들의 낭패한 입장의 수치에 대한 압박을 예리하게 느끼기 시작하였다.
2025 154:6.2 세베대의 집으로 가는 길에 그들은 이 일에 대해 의논하였다. 그리고 함께 집으로 오라고 예수를 설득해 보기로 자기들끼리 찬성했는데, 마리아가 이렇게 말했기 때문이다: “그가 집으로 와서 내 말에 귀를 기울이기만 하면, 아들에게 영향을 줄 수 있는 것을 내가 아노라.” 야고보와 유다는 예수를 체포해서 재판하기 위하여 예루살렘으로 데리고 가는 계획에 관하여 소문을 전에 듣고 있었다. 그들은 또한 자신들의 안전을 두려워했다. 대중의 눈에 예수가 인기 있는 인물인 한, 그의 가족은 사태가 흘러가는 대로 구경만 하고 있었지만, 가버나움 사람들과 예루살렘의 지도자들이 갑자기 그에게 반감을 가지게 되었기 때문에, 그들은 곤란한 처지에 놓여서 그들이 받을 것이라 생각했던 치욕의 압박감을 비로소 따갑게 느꼈다.
1955 154:6.3 They had expected to meet Jesus, take him aside, and urge him to go home with them. They had thought to assure him that they would forget his neglect of them—they would forgive and forget—if he would only give up the foolishness of trying to preach a new religion which could bring only trouble to himself and dishonor upon his family. To all of this Ruth would say only: “I will tell my brother that I think he is a man of God, and that I hope he would be willing to die before he would allow these wicked Pharisees to stop his preaching.” Joseph promised to keep Ruth quiet while the others labored with Jesus.
2000 154:6.3 그들은 예수를 만나서 옆으로 데리고 가서, 함께 집으로 가자고 그를 재촉할 것을 전에 기대했다. 오로지 자신에게 문제만 일으키고 가족에게 불명예만 가져올 수 있는 새 종교를 전파하려고 애쓰는 어리석은 짓을 그만두기만 하겠다면, 예수가 자기들을 박대한 것을 잊어버리겠다―용서하고 잊겠다―고 그를 안심시키려고 생각했다. 이 모든 것에 대하여 룻은 다만 이렇게 말하곤 했다: “나는 오빠에게 이렇게 말하리라. 나는 그가 하나님의 사람이라 생각하고, 이 사악한 바리새인들이 그의 전도를 멈추게 하기 전에 기꺼이 죽을 생각이 있기를 바란다고.” 요셉은 다른 사람들이 예수를 설득하려고 노력하는 동안에 룻의 입을 막겠다고 약속했다.
2001 CM 154:6.3 그들은 예수를 만나서 아무도 모르게 그를 데리고 나가, 함께 집으로 가자고 재촉하기로 했다. 오로지 자신에게 문제를 일으키고 가족에게는 불명예만 가져올 수 있는 새 종교를 전파하려고 애쓰는 어리석은 짓을 그만두기만 한다면, 예수가 그동안 가족에게 소홀히 대한 것을 잊어버릴 것이라는--곧 모든 것을 다 용서하고 잊을 것이라는-- 점을 그에게 확신시키겠다고 생각했다. 이 모든 것에 대해, 룻은 단지 이렇게 말하곤 했다:“나는 오빠에게, 내가 오빠를 하나님의 사람이라고 생각한다는 것과, 오빠가 이 사악한 바리새인 때문에 전도를 그만두기보다 차라리 그전에 죽음을 택하기 바란다고 말하겠습니다.” 요셉은, 다른 가족이 예수를 설득하는 동안, 룻을 조용히 시키겠다고 약속했다.
2007 URKA 154:6.3 그들은 예수를 만나, 그를 한쪽으로 데려가서, 그들과 함께 집으로 가도록 촉구할 것을 기대하였다. 그들은 그가 그 동안 가족들에게 소홀히 대한 것을 그들이 잊을 것이라는 것─ 만일 그가 오로지 그 자신에게 문제만 일으키고, 또한 가족에게는 수치를 줄 수 있는 그 새로운 종교를 설교하려고 노력하는 어리석음을 오직 포기한다면, 모든 것을 다 용서하고 잊을 것이라는 것을 그에게 확신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였다. 이 모든 것에 대해 룻은 단지 이렇게 말하였다: “나는 오빠에게, 그가 하느님의 사람이라고 내가 생각한다는 것과, 그리고 그가 바리새인들 때문에 설교를 그만 두기보다는 그가 기꺼이 죽음을 택하기를 나는 바란다고 말하겠습니다.” 요셉은 다른 가족들이 예수를 설득시키는 동안, 룻을 조용히 시키겠다고 약속하였다.
2025 154:6.3 그들은 예수를 만나서 옆으로 데리고 가서, 함께 집으로 가자고 그를 재촉할 것을 전에 기대했다. 오로지 자신에게 문제만 일으키고 가족에게 불명예만 가져올 수 있는 새 종교를 전파하려고 애쓰는 어리석은 짓을 그만두기만 하겠다면, 예수가 자기들을 박대한 것을 잊어버리겠다 ― 용서하고 잊겠다 ― 고 그를 안심시키려고 생각했다. 이 모든 것에 대하여 룻은 다만 이렇게 말하곤 했다: “나는 오빠에게 이렇게 말하리라. 나는 그가 하나님의 사람이라 생각하고, 이 사악한 바리새인들이 그의 전도를 멈추게 하기 전에 기꺼이 죽을 생각이 있기를 바란다고.” 요셉은 다른 사람들이 예수를 설득하려고 노력하는 동안에 룻의 입을 막겠다고 약속했다.
1955 154:6.4 When they reached the Zebedee house, Jesus was in the very midst of delivering his parting address to the disciples. They sought to gain entrance to the house, but it was crowded to overflowing. Finally they established themselves on the back porch and had word passed in to Jesus, from person to person, so that it finally was whispered to him by Simon Peter, who interrupted his talking for the purpose, and who said: “Behold, your mother and your brothers are outside, and they are very anxious to speak with you.” Now it did not occur to his mother how important was the giving of this parting message to his followers, neither did she know that his address was likely to be terminated any moment by the arrival of his apprehenders. She really thought, after so long an apparent estrangement, in view of the fact that she and his brothers had shown the grace actually to come to him, that Jesus would cease speaking and come to them the moment he received word they were waiting.
2000 154:6.4 그들이 세베대의 집에 이르렀을 때, 예수는 제자들에게 한창 작별 연설을 하는 중이었다. 그들은 집으로 들어가려고 애썼으나 집에는 군중이 넘쳐흘렀다. 그들은 마침내 뒷문 현관에서 자리를 잡고, 입에서 입으로 말을 예수에게 전하게 했다. 그래서 마침내 시몬 베드로가 그에게 귓속말로 속삭여 이를 전했는데, 베드로는 그 때문에 예수의 말씀을 가로막고 말했다: “보소서, 당신의 어머니와 아우들이 바깥에 있고, 저희가 몹시 당신과 이야기하고 싶어 하나이다.” 자, 어머니는 이 작별의 말씀을 주는 것이 추종자들에게 얼마나 중요한가 하는 생각이 머리에 떠오르지 않았고, 그를 체포할 사람들이 도착해서 어느 순간이라도 연설이 중단될 것 같은지도 알지 못했다. 겉보기에 그리 오랫동안 멀어진 뒤에 어머니와 예수의 아우들이 실제로 그에게 오기까지 아량을 보인 사실에 비추어서, 그들이 기다리고 있다는 말을 듣는 순간, 예수가 말씀을 중단하고 그들에게 오리라고 어머니는 정말로 생각했다.
2001 CM 154:6.4 그들이 세베대의 집에 도착했을 때, 예수께서는 제자들에게 작별의 인사말을 하고 있었다. 그들은 집으로 들어가려고 애썼으나, 그곳은 사람들로 넘치도록 가득 차 있었다. 마침내 그들은 후문{後門} 쪽 현관에 자리잡았고, 시몬 베드로가 예수께 귓속말로 전할 수 있을 때까지 한 사람씩 말을 전하게 했으며, 베드로가 예수의 말씀을 중단시키고 그 말을 전했다:“보십시오, 당신의 어머니와 동생들이 밖에 와있고, 당신과 이야기하려고 몹시 초조하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때, 그 어머니는 이 이별의 메시지가, 그를 따르는 자들에게 얼마나 중요한지 알지 못했으며, 또한 그의 인사말이 체포자들의 도착으로 인해 어느 순간에라도 중단될 수 있다는 점도 알지 못했다. 그토록 오랫동안 두드러지게 멀어진 후에, 어머니와 동생들이 실제로 그를 만나고자 하는 아량을 보였다는 사실 때문에, 그들이 기다린다는 말을 듣자마자 예수께서 말씀하던 것을 곧 중단하고 그들을 만나러 나올 것이라고, 어머니는 진정으로 생각했다.
2007 URKA 154:6.4 그들이 세베대의 집에 도착하였을 때, 예수는 제자들에게 그의 작별의 말을 하고 있는 중이었다. 그들은 집으로 들어가려고 하였으나, 그곳은 사람들로 인하여 넘치도록 붐비었다. 드디어 그들은 후문(後門) 쪽 현관에 자리를 잡았고, 귀속 말로 한 사람씩 전달하여, 마침내 시몬 베드로에게 속삭이게 되었고, 그는 이 말을 전하려고 그를 연설을 중단시키며 말하였다: “보십시오, 당신의 어머니와 동생들이 밖에 와서 당신과 말하려고 매우 조급해하고 있습니다.” 이 때, 그의 어머니는 이 작별(作別)의 메시지가 그의 추종자들에게 얼마나 중요한지 생각이 떠오르지 않았으며, 뿐만 아니라 그의 말은 적들의 도착으로 언제라도 중단될 수 있다는 것도 알지 못하였다. 그렇게 오랫동안 드러나게 거리가 멀어지고 난 후에, 그녀와 그의 형제들이 그에게 실재로 찾아 온 자비를 보였다는 사실을 보면, 그들이 기다린다는 말을 듣는 순간에 곧 예수가 말을 중단(中斷)하고 그들을 만나러 나올 것이라고 그녀는 실제로 생각하였다.
2025 154:6.4 그들이 세베대의 집에 이르렀을 때, 예수는 제자들에게 한창 작별 연설을 하는 중이었다. 그들은 집으로 들어가려고 애썼으나 집에는 군중이 넘쳐흘렀다. 그들은 마침내 뒷문 현관에서 자리를 잡고, 입에서 입으로 말을 예수에게 전하게 했다[4]. 그래서 마침내 시몬 베드로가 그에게 귓속말로 속삭여 이를 전했는데, 베드로는 그 때문에 예수의 말씀을 가로막고 말했다: “보소서, 당신의 어머니와 아우들이 바깥에 있고, 저희가 몹시 당신과 이야기하고 싶어 하나이다.” 자, 어머니는 이 작별의 말씀을 주는 것이 추종자들에게 얼마나 중요한가 하는 생각이 머리에 떠오르지 않았고, 그를 체포할 사람들이 도착해서 어느 순간이라도 연설이 중단될 것 같은지도 알지 못했다. 겉보기에 그리 오랫동안 멀어진 뒤에 어머니와 예수의 아우들이 실제로 그에게 오기까지 아량을 보인 사실에 비추어서, 그들이 기다리고 있다는 말을 듣는 순간, 예수가 말씀을 중단하고 그들에게 오리라고 어머니는 정말로 생각했다.
1955 154:6.5 It was just another of those instances in which his earth family could not comprehend that he must be about his Father’s business. And so Mary and his brothers were deeply hurt when, notwithstanding that he paused in his speaking to receive the message, instead of his rushing out to greet them, they heard his musical voice speak with increased volume: “Say to my mother and my brothers that they should have no fear for me. The Father who sent me into the world will not forsake me; neither shall any harm come upon my family. Bid them be of good courage and put their trust in the Father of the kingdom. But, after all, who is my mother and who are my brothers?” And stretching forth his hands toward all of his disciples assembled in the room, he said: “I have no mother; I have no brothers. Behold my mother and behold my brethren! For whosoever does the will of my Father who is in heaven, the same is my mother, my brother, and my sister.”
2000 154:6.5 이것이 바로, 땅에 있는 가족이 예수가 아버지의 일을 돌보아야 하는 것을 이해할 수 없던 경우 중에 하나였다. 그래서 전하는 말을 받으려고 연설을 잠깐 멈추었는데도,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은 몹시 마음이 상했다. 그들에게 인사하려고 그가 달려나오는 대신에, 그들은 노래처럼 아름다운 목소리가 더 크게 말하는 것을 들었다: “내 어머니와 아우들에게, 나 때문에 아무 걱정을 하지 말라 이르라. 세상으로 나를 보내신 아버지는 나를 버리지 아니할 것이요, 아무런 피해도 내 가족에게 닥치지 아니하리라. 저희에게 용기를 내고 하늘나라의 아버지를 신뢰하라고 이르라. 그러나 결국, 누가 내 어머니요 누가 내 아우들이냐?” 방에 모인 모든 제자에게 두 손을 쭉 뻗으면서 말했다: “나는 어머니가 없고 아우들이 없노라. 내 어머니와 내 형제들을 보라!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자는 누구나 내 어머니요, 아우요, 누이임이라.”
2001 CM 154:6.5 이것은 그가 아버지의 사업을 돌봐야한다는 점을 이 세상 가족이 납득할 수 없었던 또 하나의 경우에 불과했다. 그런데 마리아와 동생들은, 그가 그 메시지를 받으려고 연설을 잠시 중단했음에도, 자신들에게 인사하러 달려 나오는 대신, 낭랑한 목소리가 더욱 커지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는 것을 듣고, 깊은 상처를 받았다:“내 어머니와 동생들에게, 나 때문에 염려할 필요 없다고 말해라. 나를 이 세상에 보내신 아버지께서는 나를 버리지 않으실 것이며;내 가족에게도 아무런 해가 임하지 않을 것이다. 용기를 내어 천국 아버지를 믿으라고 전해라. 그러나 결국 누가 내 어머니이고 누가 내 동생들이냐?” 그리고 방 안에 모여 있던 제자들 모두에게 두 손을 뻗으면서 말씀했다:“나에게는 어머니가 없으며;동생도 없다. 내 어머니와 내 동생들을 보라!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뜻을 행하는 자는 누구든지, 바로 내 어머니요, 형제요, 자매이기 때문이다.”
2007 URKA 154:6.5 그것은 예수가 아버지의 사업을 돌보아야만 한다는 점을 그의 이 땅의 가족이 이해할 수 없었던 또 하나의 경우였다. 그리고는 그가 그 전달을 받은 후 말을 중단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에게 인사하러 달려 나오는 대신, 그의 듣기 좋은 음성이 커지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는 것을 듣고, 마리아와 그의 형제들은 아주 깊은 상처를 받았다: “나의 어머니와 동생들에게 나를 위해 염려할 필요가 없다고 말해라. 나를 이 세상에 보내신 아버지가 나를 구하실 것이며, 나의 가족에게도 아무 해가 미치지 않을 것이다. 그들에게 용기를 가지라고 그리고 왕국의 아버지를 믿으라고 전하라. 그러나 모든 것 이후에는, 누가 내 어머니이며 누가 내 동생들이겠느냐?” 그리고 방 안에 모여 있던 그의 제자들 모두에게 손을 내밀며 말하였다: “나는 아무런 어머니도 없고 아무런 동생들도 없다. 나의 어머니를 바라보라 그리고 나의 동생들을 바라보라! 하늘에 계신 나의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자는 누구든지 나의 어머니, 나의 형제 그리고 나의 자매이다.”
2025 154:6.5 이것이 바로, 땅에 있는 가족이 예수가 아버지의 일을 돌보아야 하는 것을 이해할 수 없던 경우 중에 하나였다. 그래서 전하는 말을 받으려고 연설을 잠깐 멈추었는데도,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은 몹시 마음이 상했다. 그들에게 인사하려고 그가 달려 나오는 대신에, 그들은 노래처럼 아름다운 목소리가 더 크게 말하는 것을 들었다: “내 어머니와 아우들에게, 나 때문에 아무 걱정을 하지 말라 이르라. 세상으로 나를 보내신 아버지는 나를 버리지 아니할 것이요, 아무런 피해도 내 가족에게 닥치지 아니하리라. 저희에게 용기를 내고 하늘나라의 아버지를 신뢰하라고 이르라[5]. 그러나 결국, 누가 내 어머니요 누가 내 아우들이냐?” 방에 모인 모든 제자에게 두 손을 쭉 뻗으면서 말했다: “나는 어머니가 없고 아우들이 없노라. 내 어머니와 내 형제들을 보라!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자는 누구나 내 어머니요, 아우요, 누이임이라.”
1955 154:6.6 And when Mary heard these words, she collapsed in Jude’s arms. They carried her out in the garden to revive her while Jesus spoke the concluding words of his parting message. He would then have gone out to confer with his mother and his brothers, but a messenger arrived in haste from Tiberias bringing word that the officers of the Sanhedrin were on their way with authority to arrest Jesus and carry him to Jerusalem. Andrew received this message and, interrupting Jesus, told it to him.
2000 154:6.6 이 말씀을 들었을 때, 마리아는 유다의 팔에 힘없이 쓰러졌다. 예수가 작별의 말씀을 끝맺는 동안, 그들은 마리아를 정신 차리게 하려고 뜰로 날랐다. 그때 그는 어머니와 아우들과 함께 의논하러 나갔을 터이나, 한 사자가 티베리아스로부터 급히 도착했고, 산헤드린의 관리들이 예수를 체포해서 예루살렘으로 끌고 갈 권한을 가지고 오는 길이라는 소식을 가져왔다. 안드레는 이 소식을 받고서, 예수의 말씀을 중단하고 이를 알렸다.
2001 CM 154:6.6 이 말을 듣자, 마리아는 유다의 품으로 쓰러졌다. 그들은 마리아가 정신을 차리도록 뜰로 모셔갔고, 그동안 예수께서는 작별 메시지를 마무리했다. 이때 그가 나가서 어머니와 동생들을 만나려했으나, 심부름꾼이 급히 디베랴에서 도착하여, 예수를 체포해서 예루살렘으로 끌고 갈 위임장을 지닌 산헤드린 관원들이 오는 중이라는 소식을 가져왔다. 안드레는 이 메시지를 받자, 예수의 말씀을 중단시키고 이를 알려드렸다.
2007 URKA 154:6.6 마리아가 이 말을 듣자, 그녀는 유다의 품으로 쓰러졌다. 그들은 그녀가 마음을 추스르도록 그녀를 정원으로 데려갔다. 한편 예수는 그의 작별 메시지의 끝맺음을 하고 있었다. 그러고 나서 그가 나가서 어머니와 동생들을 만나 볼 계획이었으나, 메신저가 급히 티베리아스로부터 도착해서 산헤드린 관리가 예루살렘으로 데려가는 위임장을 가지고 예수를 체포하러 오는 중이라는 말을 전하였다. 안드레가 그 메시지를 받자, 예수의 말을 중단시키고 그 말을 전하였다.
2025 154:6.6 이 말씀을 들었을 때, 마리아는 유다의 팔에 힘없이 쓰러졌다. 예수가 작별의 말씀을 끝맺는 동안, 그들은 마리아를 정신 차리게 하려고 뜰로 날랐다. 그때 그는 어머니와 아우들과 함께 의논하러 나갔을 터이나, 한 사자가 티베리아스로부터 급히 도착했고, 산헤드린의 관리들이 예수를 체포해서 예루살렘으로 끌고 갈 권한을 가지고 오는 길이라는 소식을 가져왔다. 안드레는 이 소식을 받고서, 예수의 말씀을 중단하고 이를 알렸다.
1955 154:6.7 Andrew did not recall that David had posted some twenty-five sentinels about the Zebedee house, and that no one could take them by surprise; so he asked Jesus what should be done. The Master stood there in silence while his mother, having heard the words, “I have no mother,” was recovering from the shock in the garden. It was at just this time that a woman in the room stood up and exclaimed, “Blessed is the womb that bore you and blessed are the breasts that nursed you.” Jesus turned aside a moment from his conversation with Andrew to answer this woman by saying, “No, rather is the one blessed who hears the word of God and dares to obey it.”
2000 154:6.7 다윗이 25명쯤 되는 파수들을 세베대의 집 근처에 세워 놓은 것, 그리고 아무도 갑작기 들이닥칠 수 없다는 것을 안드레는 상기하지 못했다. 그래서 어찌 해야 할까 예수에게 물었다. “나는 어머니가 없고” 하는 말을 듣고 나서 어머니가 뜰에서 충격에서 회복하고 있는 동안, 주는 말없이 거기 서 있었다. 바로 이때, 방에서 한 여자가 일어서서 외쳤다: “당신을 밴 자궁이 복이 있고, 당신을 젖먹인 가슴이 복이 있도다.” 안드레와 이야기하다가 예수는 이 여자에게 대답하려고 한 순간 돌이켜서 말했다: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에 감히 복종하는 자가 오히려 복이 있도다.”
2001 CM 154:6.7 다윗이 약 25명의 보초를 세베대의 집 주변에 배치했으므로 아무도 갑자기 들이닥칠 수는 없다는 것을, 안드레는 기억하지 못했으며;그래서 어떻게 해야 할지 예수께 물었다. 주님은 말없이 거기에 서있었으며, 한편 뜰에서는 “나에게는 어머니가 없다”는 말을 들었던 그의 어머니가 충격에서 회복 중에 있었다. 바로 이때 그 방에 있던 한 여자가 일어나서, “당신을 밴 태와 당신을 먹인 젖이 복됩니다”라고 외쳤다. 안드레와 이야기하던 중에 예수께서 잠시 몸을 돌리고 그 여자에게 말했다:“아니다. 오히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과감히 순종하는 자가 복되다.”
2007 URKA 154:6.7 안드레는 다윗이 약 25명의 파수자들을 세베대의 집 주변에 배치해 놓았기 때문에, 아무도 갑작스럽게 그들을 체포할 수는 없다는 사실을 기억하지 못하였다. 그래서 예수에게 어떻게 해야 할지 물었다. 주(主)는 침묵을 지킨 채 거기에 서 있었으며, 한편 정원에서는 “나에게는 어머니가 없다.”라는 말을 들었던 그의 어머니가 충격으로부터 회복 도중에 있었다. 바로 이때에 그 방에 있던 한 여인이 일어나서, “당신을 밴 태와 당신을 먹인 젖에게 축복이 있기를 기원합니다.”라고 외쳤다. 안드레와 이야기하던 중에 잠시 예수가 몸을 돌려 그 여인에게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아니다. 오히려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자에게 축복이 있다.”
2025 154:6.7 다윗이 25명쯤 되는 파수들을 세베대의 집 근처에 세워 놓은 것, 그리고 아무도 갑자기 들이닥칠 수 없다는 것을 안드레는 상기하지 못했다. 그래서 어찌 해야 할까 예수에게 물었다. “나는 어머니가 없고” 하는 말을 듣고 나서 어머니가 뜰에서 충격에서 회복하고 있는 동안, 주는 말없이 거기 서 있었다[6]. 바로 이때, 방에서 한 여자가 일어서서 외쳤다: “당신을 밴 자궁이 복이 있고, 당신을 젖먹인 가슴이 복이 있도다.” 안드레와 이야기하다가 예수는 이 여자에게 대답하려고 한 순간 돌이켜서 말했다: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에 감히 복종하는 자가 오히려 복이 있도다.”
1955 154:6.8 Mary and Jesus’ brothers thought that Jesus did not understand them, that he had lost interest in them, little realizing that it was they who failed to understand Jesus. Jesus fully understood how difficult it is for men to break with their past. He knew how human beings are swayed by the preacher’s eloquence, and how the conscience responds to emotional appeal as the mind does to logic and reason, but he also knew how far more difficult it is to persuade men to disown the past.
2000 154:6.8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은, 예수가 그들을 이해하지 못했다, 그들에게 관심을 잃었다고 생각했고, 바로 그들이 예수를 이해하지 못했음을 조금도 깨닫지 못했다. 사람들이 자기의 과거를 벗어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예수는 충분히 이해했다. 인간들이 어떻게 설교자의 웅변에 좌우되고, 머리가 논리와 이성에 반응하듯, 양심이 어떻게 감정에 호소하는 데 반응하는가 알았다. 그러나 또한 사람들로 하여금 과거와 관계를 끊으라고 설득하기가 얼마나 더욱 어려운가 알았다.
2001 CM 154:6.8 마리아와 예수의 동생들은 예수께서 자신들을 이해하지 못한다고, 자신들에게 더 이상 관심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예수를 이해하지 못한 것은 바로 자신들이었음을 조금도 깨닫지 못했다. 예수께서는 과거와 단절하는 것이 사람에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충분히 이해했다. 예수께서는, 설교자의 웅변에 사람들이 어떻게 좌우되고, 정신이 논리와 이성에 반응하듯이 양심이 어떻게 감정적 호소에 반응하는지 알았지만, 사람들에게 과거를 끊어버리라고 설득하는 것이 얼마나 더 어려운지도 알았다.
2007 URKA 154:6.8 마리아와 예수의 동생들은 예수가 그들을 납득하지 못했다고 생각했고, 그가 그들에게 더 이상 관심이 없다고 생각하였으며, 예수를 납득하지 못한 것은 바로 자기들이었다는 사실을 거의 깨닫지 못하였다. 예수는 과거와 단절하는 것이 사람에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를 충분히 납득하였다. 예수는 어떻게 인간 존재들이 설교자의 웅변에 좌우되며, 마음이 논리와 이성에 반응하는 것처럼, 어떻게 의식이 감정적인 호소에 반응하는지를 알았다. 그러나 그는 또한 사람들에게 과거를 끊으라고 설득하는 것이 얼마나 더 어려운지 알고 있었다.
2025 154:6.8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은, 예수가 그들을 이해하지 못했다, 그들에게 관심을 잃었다고 생각했고, 바로 그들이 예수를 이해하지 못했음을 조금도 깨닫지 못했다. 사람들이 자기의 과거를 벗어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예수는 충분히 이해했다. 인간들이 어떻게 설교자의 웅변에 좌우되고, 머리가 논리와 이성에 반응하듯, 양심이 어떻게 감정에 호소하는 데 반응하는가 알았다. 그러나 또한 사람들로 하여금 과거와 관계를 끊으라고 설득하기가 얼마나 더욱 어려운가 알았다.
1955 154:6.9 It is forever true that all who may think they are misunderstood or not appreciated have in Jesus a sympathizing friend and an understanding counselor. He had warned his apostles that a man’s foes may be they of his own household, but he had hardly realized how near this prediction would come to apply to his own experience. Jesus did not forsake his earth family to do his Father’s work—they forsook him. Later on, after the Master’s death and resurrection, when James became connected with the early Christian movement, he suffered immeasurably as a result of his failure to enjoy this earlier association with Jesus and his disciples.
2000 154:6.9 오해받거나 자기를 알아주지 않는다고 생각할지도 모르는 사람은 누구나 예수 안에 공감하는 친구요 이해하는 조언자를 가졌다는 것이 언제까지나 참말이다. 사람의 적은 제 집안에 있는 사람일 수 있다고 사도들에게 전에 경고(警告)했지만, 그는 이 예언이 자신의 체험에 얼마나 가깝게 적용될 뻔했는가 도저히 깨닫지 못했다. 예수는 아버지의 일을 하느라고 땅에 있는 가족을 버리지 않았다―가족이 그를 버렸다. 나중에, 주가 죽고 부활한 뒤에, 야고보가 초기 기독교 운동에 연결되었을 때, 그는 예수와 그 제자들과 함께 더 일찍 교제를 가지지 못한 결과로 이루 헤아릴 수 없이 고생했다.
2001 CM 154:6.9 오해받거나 자기를 알아주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어떤 사람이든지, 예수 안에서는 동정심 많은 친구와 이해심 있는 조언자를 발견한다는 것은 영원한 진리다. 사람의 적이 자기 집안에 있을 수 있다고 사도들에게 경고했었지만, 그는 이 예견이 이토록 빨리 자신의 체험이 될 뻔했는가를 도저히 알아채지 못했다. 예수께서는 아버지의 일을 하려고 이 세상 가족을 버리지는 않았다--가족이 그를 버렸다. 나중에, 주님이 죽었다가 부활한 후에, 야고보가 초기 그리스도교 운동에 관여했을 때, 그는 예수를 비롯한 그 제자들과의 초기 교제를 누리지 못한 것으로 인해, 측량할 수 없을 만큼 고통을 겪었다.
2007 URKA 154:6.9 자기들이 오해되고 있거나 인정받지 못한다고 생각하는 모든 사람들이 예수 안에 동정심 많은 친구와 납득하는 조언자를 가진다는 것은 언제까지나 진리이다. 그는 사도들에게 사람의 적이 자신의 집안에서 있을 수도 있다고 경고했었지만, 이러한 예언이 그렇게 빨리 그 자신의 체험이 되리라고는 거의 깨닫지 못하였다. 예수는 자신의 아버지의 일을 하기 위하여 그의 이 땅의 가족을 버리지 않았다─그들이 그를 버렸던 것이었다. 나중에 가서, 주(主)의 죽음과 부활 후에 야고보가 초기 그리스도교 운동에 관여했을 때, 그는 예수와 그의 제자들과 초기부터 관계를 맺지 못한 것을 말할 수 없이 괴로워했다.
2025 154:6.9 오해받거나 자기를 알아주지 않는다고 생각할지도 모르는 사람은 누구나 예수 안에 공감하는 친구요 이해하는 조언자를 가졌다는 것이 언제까지나 참말이다. 사람의 적은 제 집안에 있는 사람일 수 있다고 사도들에게 전에 경고(警告)했지만, 그는 이 예언이 자신의 체험에 얼마나 가깝게 적용될 뻔했는가 도저히 깨닫지 못했다[7]. 예수는 아버지의 일을 하느라고 땅에 있는 가족을 버리지 않았다 ― 가족이 그를 버렸다. 나중에, 주가 죽고 부활한 뒤에, 야고보가 초기 기독교 운동에 연결되었을 때, 그는 예수와 그 제자들과 함께 더 일찍 교제를 가지지 못한 결과로 이루 헤아릴 수 없이 고생했다.
1955 154:6.10 In passing through these events, Jesus chose to be guided by the limited knowledge of his human mind. He desired to undergo the experience with his associates as a mere man. And it was in the human mind of Jesus to see his family before he left. He did not wish to stop in the midst of his discourse and thus render their first meeting after so long a separation such a public affair. He had intended to finish his address and then have a visit with them before leaving, but this plan was thwarted by the conspiracy of events which immediately followed.
2000 154:6.10 이 사건들을 겪으면서, 예수는 지식이 제한된 그의 인간 지성의 안내를 받기를 선택하였다. 단순한 사람으로서 동료들과 체험을 겪기를 바랐다. 떠나기 전에 가족을 볼 생각이 예수의 인간 머리 속에 있었다. 그는 강론 한가운데서 멈추고 그렇게 오랫동안 떨어져 있은 뒤에 처음 만나는 것을 그런 대중 행사로 만들고 싶지 않았다. 연설을 마치고, 그리고 나서 떠나기 전에 가족들과 이야기할 뜻이 있었지만, 즉시 뒤따라 생긴 사건들이 한꺼번에 어울려 이 계획은 물거품이 되었다.
2001 CM 154:6.10 이런 사건을 겪으면서, 예수께서는 자신의 인간 정신의 제한된 지식이 인도함에 따라서 행동하기로 작정했다. 단지 사람으로서 동역자들과 함께 체험하기 원했다. 떠나기 전에 가족을 만나려고 했던 것은 예수의 인간 정신이었다. 그토록 오랫동안 떨어져 있은 후에 처음으로 만나게 된 것을, 강론을 중도에 멈추고 그렇게 공개적인 행사가 되게 하고 싶지 않았다. 인사말을 끝낸 다음 떠나기 전에 가족과 만나려고 의도했으나, 바로 잇따라 일어난 사건들이 한꺼번에 몰려옴으로써, 이 계획이 이뤄지지 못했다.
2007 URKA 154:6.10 이러한 사건들을 헤쳐 나가면서, 예수는 인간 마음의 한정된 지식에 따라 행동하기로 작정하였다. 그는 하나의 단순한 사람의 신분으로 그의 연관-동료들과 함께 그 체험을 겪기로 하였다. 그가 떠나기 전에 그의 가족을 만나보려고 했던 것은 예수의 인간 마음이었다. 그는 자신의 강연을 중도에서 멈추고 싶지 않았으며, 또한 그렇게 오랫동안 떨어져 있은 후의 자기들의 첫 만남을 그렇게 대중적인 일상사로 만들고 싶지 않았다. 그는 자신의 말을 완결하려고 했었고 그리고 그 다음에 떠나기 전에 그들을 찾아갈 계획이었다. 그런데 이 계획이 바로 잇따라 일어난 사건들의 동시발생으로 인하여 이루어지지 않았다.
2025 154:6.10 이 사건들을 겪으면서, 예수는 지식이 제한된 그의 인간 지성의 안내를 받기를 선택하였다. 단순한 사람으로서 동료들과 체험을 겪기를 바랐다. 떠나기 전에 가족을 볼 생각이 예수의 인간 머리 속에 있었다. 그는 강론 한가운데서 멈추고 그렇게 오랫동안 떨어져 있은 뒤에 처음 만나는 것을 그런 대중 행사로 만들고 싶지 않았다. 연설을 마치고, 다음에 떠나기 전에 가족들과 이야기할 뜻이 있었지만, 즉시 뒤따라 생긴 사건들이 한꺼번에 어울려 이 계획은 물거품이 되었다.
1955 154:6.11 The haste of their flight was augmented by the arrival of a party of David’s messengers at the rear entrance of the Zebedee home. The commotion produced by these men frightened the apostles into thinking that these new arrivals might be their apprehenders, and in fear of immediate arrest, they hastened through the front entrance to the waiting boat. And all of this explains why Jesus did not see his family waiting on the back porch.
2000 154:6.11 세베대의 집 뒷문에 다윗의 사자 일행이 도착한 것이 그들을 더욱 황급히 달아나게 만들었다. 이 사람들이 일으킨 소동은 사도들을 놀라게 해서, 새로 도착한 이 사람들이 그들을 체포하는 사람들일지 모른다고 생각하게 만들었다. 당장 잡히는 것이 두려워 그들은 앞문을 통해서 대기하고 있던 배까지 서둘러 나갔다. 이 모두가 어째서 예수가 뒤쪽 현관에서 기다리던 가족을 만나지 못했는가 설명한다.
2001 CM 154:6.11 세베대의 집 뒷문에 다윗의 심부름꾼 일행이 도착한 것이, 그들을 황급히 달아나도록 만들었다. 이 사람들로 인해 빚어진 소동으로 놀란 사도들은, 새로 도착한 이 사람들이 아마 자신들을 체포하려는 자들일 것이라 생각하고, 즉시 체포되는 것을 두려워하여, 대기해 놓은 배가 있는 곳으로 앞문을 통해 서둘러 빠져나갔다. 예수께서 뒷문에서 기다리고 있던 가족을 왜 만나러 가지 않았는지를, 이 모든 것이 설명해준다.
2007 URKA 154:6.11 그들이 서둘러 떠나가야 했던 일은 세베대의 집 뒷문에 다윗의 메신저가 도착함으로 증강되었다. 이 사람들에 의해 빚어진 법석으로 겁먹은 사도들은 이 새로운 도착이 아마도 그들의 체포자들일 것이라고 생각하여, 그 자리에서 체포되는 것을 두려워하여 앞문을 통하여 대기해 놓은 배를 타고 서둘러 떠났다. 이 모든 것이 예수가 집의 후문에서 기다리고 있던 그의 가족을 만나러 가지 않았던 이유를 설명해 주고 있다.
2025 154:6.11 세베대의 집 뒷문에 다윗의 사자 일행이 도착한 것이 그들을 더욱 황급히 달아나게 만들었다. 이 사람들이 일으킨 소동은 사도들을 놀라게 해서, 새로 도착한 이 사람들이 그들을 체포하는 사람들일지 모른다고 생각하게 만들었다. 당장 잡히는 것이 두려워 그들은 앞문을 통해서 대기하고 있던 배까지 서둘러 나갔다. 이 모두가 어째서 예수가 뒤쪽 현관에서 기다리던 가족을 만나지 못했는가 설명한다.
1955 154:6.12 But he did say to David Zebedee as he entered the boat in hasty flight: “Tell my mother and my brothers that I appreciate their coming, and that I intended to see them. Admonish them to find no offense in me but rather to seek for a knowledge of the will of God and for grace and courage to do that will.”
2000 154:6.12 그러나 황급히 달아나서 배를 탈 때, 그는 다윗 세베대에게 말했다: “내 어머니와 아우들에게 저희가 온 것을 내가 고맙게 여긴다고, 또 저희를 만나려고 했다고 이르라. 나에게 마음 상하지 말고, 오히려 하나님의 뜻을 알기를 구하고 그 뜻을 행할 은혜와 용기를 구하라고 저희에게 타이르라.”
2001 CM 154:6.12 그러나 급히 달아나서 배에 오르는 와중에도, 그는 다윗 세베대에게 당부했다:“내 어머니와 동생들에게, 와줘서 고맙다는 말과 내가 저희를 만나려했었다는 말을 전해라. 나에게서 허물을 찾으려하지 말고, 오히려 하나님 뜻을 찾고 그 뜻을 행할 수 있는 은총과 용기를 구하라고 저희에게 일러줘라.”
2007 URKA 154:6.12 그러나 급하게 떠나느라 배에 오르는 와중에서도 그는 다윗 세베대에게 다음과 같이 당부하였다: “내 어머니와 동생들에게 그들이 와 주어서 고맙다는 말과 내가 그들을 보려고 했었다는 말을 전해라. 그들에게 나 때문에 마음 상하지 말고, 오히려 하느님 뜻을 찾아서 알고 그리고 그 뜻을 행할 수 있는 은총과 용기를 구하라고 일러주어라.”
2025 154:6.12 그러나 황급히 달아나서 배를 탈 때, 그는 다윗 세베대에게 말했다: “내 어머니와 아우들에게 저희가 온 것을 내가 고맙게 여긴다고, 또 저희를 만나려고 했다고 이르라. 나에게 마음 상하지 말고, 오히려 하나님의 뜻을 알기를 구하고 그 뜻을 행할 은혜와 용기를 구하라고 저희에게 타이르라.”
7. THE HASTY FLIGHT
7. 서두른 탈출
7. 황급한 도피
7. 황급한 도피
7. 서두른 탈출
1955 154:7.1 And so it was on this Sunday morning, the twenty-second of May, in the year A.D. 29, that Jesus, with his twelve apostles and the twelve evangelists, engaged in this hasty flight from the Sanhedrin officers who were on their way to Bethsaida with authority from Herod Antipas to arrest him and take him to Jerusalem for trial on charges of blasphemy and other violations of the sacred laws of the Jews. It was almost half past eight this beautiful morning when this company of twenty-five manned the oars and pulled for the eastern shore of the Sea of Galilee.
2000 154:7.1 그래서 서기 29년 5월 22일, 이 일요일 아침에 예수는 이렇게 열두 사도와 열두 전도사와 함께 산헤드린의 관리들을 피해서 서둘러 달아났다. 신성을 모독하였다, 그리고 유대인의 신성한 율법을 달리 어겼다는 죄목으로 재판을 하려고 그 관리들은 헤롯 안티파스로부터 예수를 체포하여 예루살렘으로 끌고 갈 권한을 가지고 벳세다로 오는 도중이었다. 날씨가 아름다운 이날 아침, 거의 8시 반에 이 일행 스물 다섯 명은 노에 사람을 배치하고 갈릴리 바다 동쪽 해안을 향하여 배를 저었다.
2001 CM 154:7.1 이렇게 해서, 서기 29년 5월 22일, 이 일요일 아침에, 예수께서는 열두 사도와 열두 전도자를 데리고 산헤드린 관원들을 피해 급히 떠났는데, 헤롯 안티파스로부터 위임장을 받은 그들은, 유대인의 신성시되는 율법을 모독한 죄와 다른 죄명으로 재판을 하도록 그를 체포하여 예루살렘으로 데려가려고 벳새다로 오고 있었다. 25명의 이 일행이 노를 저어 갈릴리 바다 동쪽 해안으로 간 것은, 이 상쾌한 아침에 거의 여덟 시 반이 지날 때였다.
2007 URKA 154:7.1 그렇게 하여 기원후 29년, 5월 22일, 이 일요일 아침에, 예수는 그의 열두 사도들과 열두 명의 전도자들을 데리고, 헤롯 안티파스로부터 위임장을 받아서 그를 체포하여 성스런 유대 율법을 모독한 죄와 다른 죄명으로 재판을 하기 위해 그를 예루살렘으로 데려가려고 벳세다로 오고 있는 산헤드린 관리들을 피해 급하게 떠났다. 25명으로 이루어진 이 무리가 노를 저어 갈릴리 해의 동쪽 해안으로 간 것은 이 아름다운 아침에 거의 8시 반이 지났을 때였다.
2025 154:7.1 그래서 서기 29년 5월 22일, 이 일요일 아침에 예수는 이렇게 열두 사도와 열두 전도사와 함께 산헤드린의 관리들을 피해서 서둘러 달아났다. 신성을 모독하였다, 그리고 유대인의 신성한 율법을 달리 어겼다는 죄목으로 재판을 하려고 그 관리들은 헤롯 안티파스로부터 예수를 체포하여 예루살렘으로 끌고 갈 권한을 가지고 벳세다로 오는 도중이었다. 날씨가 아름다운 이날 아침, 거의 8시 반에 이 일행 스물 다섯 명은 노에 사람을 배치하고 갈릴리 바다 동쪽 해안을 향하여 배를 저었다.
1955 154:7.2 Following the Master’s boat was another and smaller craft, containing six of David’s messengers, who had instructions to maintain contact with Jesus and his associates and to see that information of their whereabouts and safety was regularly transmitted to the home of Zebedee in Bethsaida, which had served as headquarters for the work of the kingdom for some time. But Jesus was never again to make his home at the house of Zebedee. From now on, throughout the remainder of his earth life, the Master truly “had not where to lay his head.” No more did he have even the semblance of a settled abode.
2000 154:7.2 주의 배 뒤에 다른 더 작은 배가 따랐는데, 다윗의 사자 여섯 명을 태웠다. 이들은 예수와 그 동료들과 접촉을 유지하고 그들의 거처와 안전에 관한 정보를 정기적으로 벳세다에 있는 세베대의 집으로 전달하도록 처리하라고 지시를 받았으며, 그 집은 전에 한동안 하늘나라 일을 위한 본부로서 쓰였다. 그러나 예수는 다시 세베대의 집에서 편안히 지내게 되지 못했다. 이제부터 계속하여, 땅에서 사신 여생을 통해서, 주는 참으로 “머리를 둘 곳이 없었다.” 정착된 거처 비슷한 것조차 이제 더 없었다.
2001 CM 154:7.2 주님의 배 뒤에 또 하나의 작은 배가 다윗 심부름꾼 여섯 명을 태우고 따라갔으며, 그들은 예수와 그 동역자들과 연락을 취하는 역할을 맡았고, 또한 그들의 근황과 안전에 대한 정보를, 벳새다에 있는 세베대의 집으로 정기적으로 보내도록 지시 받았는데, 그곳은 한동안 천국 활동의 본부 역할을 했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세베대의 집에서 다시는 편하게 지내지 못했다. 주님은 이때부터 이 세상에서 나머지 기간 내내 진정으로 “머리 둘 곳이 없었다.” 그에게는 더 이상 안정된 거주지나 그 비슷한 것조차 없었다.
2007 URKA 154:7.2 주(主)의 배 뒤에 또 다른 하나의 작은 배가 여섯 명의 다윗의 메신저들을 태우고 따라갔다. 그들은 예수와 그의 연관-동료들과의 접촉을 취하는 역할을 맡고 있었으며, 또한 그들의 근황과 안전에 대한 보고를 당분간 왕국의 일의 본부가 되어있는 벳세다의 세베대의 집으로 정기적인 연락을 취하도록 지시를 받았다. 그러나 예수는 결코 다시는 세베대의 집을 자신의 집처럼 만들 수 없었다. 이때부터 그의 이 땅에서의 나머지 기간을 통하여 주(主)는 참으로 “그의 머리를 둘 곳이 없었다.” 그는 더 이상 안정된 거처나 그 비슷한 것도 갖지 않았다.
1955 154:7.3 They rowed over to near the village of Kheresa, put their boat in the custody of friends, and began the wanderings of this eventful last year of the Master’s life on earth. For a time they remained in the domains of Philip, going from Kheresa up to Caesarea-Philippi, thence making their way over to the coast of Phoenicia.
2000 154:7.3 그들은 게레사 마을 가까이까지 저어 갔고, 친구들이 관리하라고 배를 맡기었다. 땅에서 보낸 주의 일생에서 파란 많은 이 마지막 해 동안의 떠돌이가 시작되었다. 그들은 한동안 빌립의 영토에 남아 있었고, 게레사로부터 케자리아 빌립비까지 올라가서, 거기서부터 페니키아의 바닷가로 나아갔다.
2001 CM 154:7.3 그들은 케레사 마을 가까이까지 노를 저어갔고, 거기서 친구에게 배를 맡겼으며, 이 세상에서 주님의 파란 많은 마지막 해의 방랑이 시작됐다. 그들은 한동안 빌립의 영지에 머물렀고, 케레사로부터 가이사랴-빌립보로 올라가서, 거기서부터 페니키아 해변으로 길을 잡았다.
2007 URKA 154:7.3 그들은 게레사 동네 가까이까지 노를 저어갔다. 거기에서 친구에게 그들의 배를 맡겨놓고, 그들은 이 땅에서의 주(主) 일생의 이 사건 많은 마지막 해의 방황을 시작하였다. 한동안 그들은 게레사에서 케자리아-빌립보로 가면서 빌립의 권역 안에 머물러있었으며, 거기서부터 페니키아 해변으로 그들의 여정을 잡았다.
2025 154:7.3 그들은 게레사 마을 가까이까지 저어 갔고, 친구들이 관리하라고 배를 맡기었다. 땅에서 보낸 주의 일생에서 파란 많은 이 마지막 해 동안의 떠돌이가 시작되었다. 그들은 한동안 빌립의 영토에 남아 있었고, 게레사로부터 케자리아 빌립비까지 올라가서, 거기서부터 페니키아의 바닷가로 나아갔다.
1955 154:7.4 The crowd lingered about the home of Zebedee watching these two boats make their way over the lake toward the eastern shore, and they were well started when the Jerusalem officers hurried up and began their search for Jesus. They refused to believe he had escaped them, and while Jesus and his party were journeying northward through Batanea, the Pharisees and their assistants spent almost a full week vainly searching for him in the neighborhood of Capernaum.
2000 154:7.4 군중은 세베대의 집 근처에 남아 있었고 이 배 두 척이 동쪽 물가를 향하여 호수를 건너가는 것을 구경했다. 예루살렘의 관리들이 서둘러 와서 예수를 수색하기 시작했을 때 그들은 한창 떠난 뒤였다. 이들은 예수가 이미 그들을 피해서 달아났다는 것을 믿으려 하지 않았다. 예수와 일행이 바타니아를 거쳐서 북쪽으로 여행하는 동안, 바리새인들과 그 조수들은 가버나움 이웃에서 헛되이 그를 수색하느라고 거의 한 주를 꼬박 보냈다.
2001 CM 154:7.4 세베대의 집 주변에서 서성거리던 인파는, 이 두 배가 동쪽 물가를 향해 호수를 건너가는 것을 바라봤으며, 예루살렘 관원들이 서둘러 예수를 찾기 시작했을 때에는, 그들이 이미 떠난 지 오랜 후였다. 그들은 예수께서 이미 그들을 피해 달아났다는 것을 믿지 않았다. 예수와 그 일행이 바타니아를 지나서 북쪽으로 여행하는 동안, 바리새인과 그 보좌관들은 가버나움 근처에서 그를 찾느라 한 주일을 온통 허비했다.
2007 URKA 154:7.4 세베대의 집 주변에는 이들 두 배들이 동쪽 해안을 향해 호수를 건너 그들의 길을 가는 것을 바라보는 무리들이 서성거렸고, 그러나 예루살렘 관리들이 서둘러서 예수를 찾기 시작했을 때는, 그들이 떠난 지가 이미 오래였다. 그들은 예수가 그들로부터 도피하였다는 것을 믿지 않았다. 예수와 그의 집단이 바타니아를 두루 거쳐 북쪽으로 여행하는 동안에, 바리새인들과 그들의 보좌관들은 가버나움의 근처에서 그를 찾느라 한 주일 내내 허비하였다.
2025 154:7.4 군중은 세베대의 집 근처에 남아 있었고 이 배 두 척이 동쪽 물가를 향하여 호수를 건너가는 것을 구경했다. 예루살렘의 관리들이 서둘러 와서 예수를 수색하기 시작했을 때 그들은 한창 떠난 뒤였다. 이들은 예수가 이미 그들을 피해서 달아났다는 것을 믿으려 하지 않았다. 예수와 일행이 바타니아를 거쳐서 북쪽으로 여행하는 동안, 바리새인들과 그 조수들은 가버나움 이웃에서 헛되이 그를 수색하느라고 거의 한 주 내내 보냈다.
1955 154:7.5 Jesus’ family returned to their home in Capernaum and spent almost a week in talking, debating, and praying. They were filled with confusion and consternation. They enjoyed no peace of mind until Thursday afternoon, when Ruth returned from a visit to the Zebedee house, where she learned from David that her father-brother was safe and in good health and making his way toward the Phoenician coast.
2000 154:7.5 예수의 가족은 가버나움에 있는 집으로 돌아갔고, 이야기하고 토론하고 기도하면서 거의 한 주를 보냈다. 그들은 혼란과 놀라움으로 가득 차 있었다. 목요일 오후에, 룻이 세베대의 집을 방문하고 돌아올 때까지, 조금도 마음을 놓지 못했다. 그 집에서 룻은 가장인 오빠가 안전하고 건강히 있으며, 페니키아 해안을 향하여 가고 있다는 소식을 다윗으로부터 들었다.
2001 CM 154:7.5 예수의 가족은 가버나움 집으로 돌아와서 이야기하고 토론하고 기도하면서 거의 한 주를 보냈다. 그들은 혼란과 당황함으로 가득 차 있었다. 목요일 오후에 룻이 세베대의 집을 방문하고 돌아올 때까지는 편안한 마음을 누리지 못했는데, 룻은 가장인-오빠가 안전하게 건강한 모습으로 페니키아 해안 쪽으로 가고 있다는 소식을, 그 집에서 다윗으로부터 들었다.
2007 URKA 154:7.5 예수의 가족은 가버나움에 있는 집으로 돌아와서 거의 일주일을 이야기와 논쟁과 기도를 하며 지냈다. 그들은 혼란과 놀램으로 가득 차 있었다. 그들은 목요일 오후에 룻이 세베대의 집을 방문하여 다윗으로부터 그녀의 아버지-오빠가 안전하게 건강한 모습으로 페니키아 해안 쪽으로 그의 길을 가고 있다는 소식을 그들에게 전해주기 전까지는 편안한 마음을 가지지 못하였다.
2025 154:7.5 예수의 가족은 가버나움에 있는 집으로 돌아갔고, 이야기하고 토론하고 기도하면서 거의 한 주를 보냈다. 그들은 혼란과 놀라움으로 가득 차 있었다. 목요일 오후에, 룻이 세베대의 집을 방문하고 돌아올 때까지, 조금도 마음을 놓지 못했다. 그 집에서 룻은 가장인 오빠가 안전하고 건강히 있으며, 페니키아 해안을 향하여 가고 있다는 소식을 다윗으로부터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