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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 2000, 2025 유란시아 재단
번역: © 2001, 2007 Urantia Society of Greater New York
THE CRISIS AT CAPERNAUM
제 153 편가버나움에서 위기가
제153편: 가버나움에 임한 위기
제 153 편: 가버나움에서의 위기
가버나움에서 위기가
1955 153:0.1 ON FRIDAY evening, the day of their arrival at Bethsaida, and on Sabbath morning, the apostles noticed that Jesus was seriously occupied with some momentous problem; they were cognizant that the Master was giving unusual thought to some important matter. He ate no breakfast and but little at noontide. All of Sabbath morning and the evening before, the twelve and their associates were gathered together in small groups about the house, in the garden, and along the seashore. There was a tension of uncertainty and a suspense of apprehension resting upon all of them. Jesus had said little to them since they left Jerusalem.
2000 153:0.1 벳세다에 도착한 날, 금요일 저녁에 그리고 안식일 아침에, 사도들은 예수가 어떤 중대한 문제에 심각하게 골똘해 있음을 눈치챘다. 주가 어떤 중요한 문제에 특별히 머리를 쓰고 있음을 알아챘다. 아침을 전혀 들지 않았고, 점심때도 거의 잡숫지 않았다. 안식일 아침 내내, 또 전날 저녁에 열두 사람과 그 동료들은 작은 무리를 지어 집 근처에, 뜰에, 바닷가를 따라서 모여 있었다. 어찌될까 하는 긴장감과 불안한 느낌이 그들 모두에게 덮쳤다. 예루살렘을 떠난 뒤로 예수는 그들에게 거의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2001 CM 153:0.1 벳새다에 도착한 금요일 저녁과 안식일 아침에, 사도들은 예수께서 어떤 중대한 문제에 몹시 심각하게 집중하고 있음을 봤으며;주님이 평소와는 달리 어떤 중요한 내용을 깊이 생각하고 있음을 인지했다. 주님은 아침식사를 하지 않았고, 한낮에도 식사를 거의 하지 않았다. 안식일 오전 내내 그리고 저녁 전까지, 열두 사도와 그 동역자들은 여러 작은 무리로 나뉘어 집 주위와 정원과 해변을 따라서 모여 있었다. 불확실성으로 인한 긴장감과 우려함으로 인한 불안이 그들 주위에 맴돌았다. 예루살렘을 떠난 이래, 예수께서는 거의 말씀이 없었다.
2007 URKA 153:0.1 그들이 벳세다에 도착하였던 금요일 밤과 안식일 아침에, 사도들은 예수가 어떤 중대한 문제로 매우 심각하게 생각에 잠겨 있는 것을 보았다. 그들은 주(主)가 그 중대한 문제에 매우 특별한 관심을 쏟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는 아침 식사를 전혀 하지 않았으며 점심때도 식사를 거의 하지 않았다. 안식일 오전 내내 그리고 저녁 이전까지 열두 사도들과 연관-동료들은 집 주위와 정원과 해변 가를 따라가며 작은 무리를 지어 모여 있었다. 불확실에 대한 긴장과 체포되는 불안으로 인한 조바심이 모두를 덮었다. 예수는 예루살렘을 떠난 이래로 그들에게 거의 말이 없었다.
2025 153:0.1 벳세다에 도착한 날, 금요일 저녁에 그리고 안식일 아침에, 사도들은 예수가 어떤 중대한 문제에 심각하게 골똘해 있음을 눈치챘다. 주가 어떤 중요한 문제에 특별히 머리를 쓰고 있음을 알아챘다. 아침을 전혀 들지 않았고, 점심때도 거의 잡숫지 않았다. 안식일 아침 내내, 또 전날 저녁에 열두 사람과 그 동료들은 작은 무리를 지어 집 근처에, 뜰에, 바닷가를 따라서 모여 있었다. 어찌될까 하는 긴장감과 불안한 느낌이 그들 모두에게 덮쳤다. 예루살렘을 떠난 뒤로, 예수는 그들에게 거의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1955 153:0.2 Not in months had they seen the Master so preoccupied and uncommunicative. Even Simon Peter was depressed, if not downcast. Andrew was at a loss to know what to do for his dejected associates. Nathaniel said they were in the midst of the “lull before the storm.” Thomas expressed the opinion that “something out of the ordinary is about to happen.” Philip advised David Zebedee to “forget about plans for feeding and lodging the multitude until we know what the Master is thinking about.” Matthew was putting forth renewed efforts to replenish the treasury. James and John talked over the forthcoming sermon in the synagogue and speculated much as to its probable nature and scope. Simon Zelotes expressed the belief, in reality a hope, that “the Father in heaven may be about to intervene in some unexpected manner for the vindication and support of his Son,” while Judas Iscariot dared to indulge the thought that possibly Jesus was oppressed with regrets that “he did not have the courage and daring to permit the five thousand to proclaim him king of the Jews.”
2000 153:0.2 주가 그렇게 골똘히 생각에 빠져 있고 말이 없는 것을 그들은 몇 달 동안 본 적이 없었다. 시몬 베드로조차 풀이 죽지는 않았어도 우울했다. 안드레는 기운 빠진 동료들을 위하여 무엇을 할지 몰라서 쩔쩔매고 있었다. 나다니엘은 그들이 “폭풍 전의 고요” 한가운데에 있다고 말했다. 토마스는 “보통 아닌 무슨 일이 바야흐로 일어나려 한다”는 의견을 표현했다. 빌립은 다윗 세베대에게 “주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가 알기까지, 군중을 먹이고 재우는 계획을 잊어버리라”고 조언했다. 마태는 금고를 다시 채우려고 다시 새롭게 노력을 기울였다. 야고보와 요한은 회당에서 있을 설교에 대하여 이야기했고, 그 설교의 성질과 규모가 어떨 것인가 많이 추측해 보았다. 열심당원 시몬은 “하늘에 계신 아버지가 아들이 옳음을 입증하고 지지하려고 어떤 예상치 못한 방법으로 개입하려 할지 모른다”는 생각, 실제로는 희망을 입 밖에 냈다. 한편 가룟 유다는 주제넘게 “예수가 5천 명이 그를 유대인의 왕으로 선포하는 것을 허락할 용기가 없었고 대담하지 못했음”을 뉘우치면서 아마 마음이 답답하리라고 생각하였다.
2001 CM 153:0.2 그들은 주님이 그토록 몰입되어 침묵하는 모습을 여러 달 동안 본 적이 없었다. 시몬 베드로조차, 기가 꺾이지는 않았으나 우울했다. 안드레는 낙심한 동역자들을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몰라서 당황했다. 나다니엘은 자신들이 “폭풍 전의 고요함” 한가운데 있다고 말했다. 도마는 “어떤 특별한 일이 막 일어나려하고 있다”는 소견을 발표했다. 빌립은 다윗 세베대에게, “주님이 무슨 생각을 하고 계시는지 우리가 알기 전에는, 대중을 먹이고 재우는 계획에 대해 생각하지 말라”고 조언했다. 마태는 재정을 다시 채우려고 새롭게 노력했다. 야고보와 요한은 회당에서 하게 될 설교에 대한 이야기와 그 본질과 범위에 관해서 많이 심사숙고했다. 열심당 시몬은,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아들을 옹호하고 지지하려고 뜻밖의 어떤 방법으로” 중재에 나서실 것이라는 신념, 그러나 실제로는 자신이 희망하는 바를 발표했으며, 한편 가룟 유다는 감히, “예수께서는 5천 명이 그를 유대의 왕으로 선포하도록 허락할 용기와 대담성을 갖지 못했다”는 것에 대해, 지금 아마도 후회하고 있으리라고 생각했다.
2007 URKA 153:0.2 그들은 주(主)가 그렇게 어떤 일에 몰두되어 말이 없는 모습을 여러 달 동안에 한 번도 본 적이 없었다. 시몬 베드로까지도, 풀이 죽은 것은 아닐지라도, 우울해하고 있었다. 안드레는 낙담한 자신의 연관-동료들을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몰라 당황해하였다. 나다니엘은 그들이 “폭풍 전의 고요”의 한가운데에 있다고 말했다. 도마는 “어떤 특별한 일이 막 일어나려고 하고 있다.”라고 자기 의견을 표현하였다. 빌립은 세베대의 아들 다윗에게 “우리가 주(主)가 무슨 생각을 하고 계시는지 알기 전까지는 군중들을 먹이고 재우는 계획을 잊어버려라.”는 조언을 하였다. 마태는 재정을 다시 채우기 위하여 새로운 노력을 했다. 야고보와 요한은 이번에 가지는 회당에서의 설교에 대하여 얘기했고 그리고 그 가능한 성격과 범위를 많이 추측해 보았다. 열심당원 시몬은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뜻밖의 어떤 방법으로 자신의 아들을 옹호하고 지지하기 위하여 중재에 나설 것”이라는 자신의 믿음을, 실체에서 희망을 표현했다. 한편 가룟 유다는 예수가 아마도 “그가 5천 명의 사람들이 그를 유대의 왕으로 선포하는 것을 허락할 용기와 대담성을 갖지 못했다.”는 후회로 짓눌려있다는 생각을 감히 하고 있었다.
2025 153:0.2 주가 그렇게 골똘히 생각에 빠져 있고 말이 없는 것을 그들은 몇 달 동안 본 적이 없었다. 시몬 베드로조차 풀이 죽지는 않았어도 우울했다. 안드레는 기운 빠진 동료들을 위하여 무엇을 할지 몰라서 쩔쩔매고 있었다. 나다니엘은 그들이 “폭풍 전의 고요” 한가운데에 있다고 말했다. 토마스는 “보통 아닌 무슨 일이 바야흐로 일어나려 한다”는 의견을 표현했다. 빌립은 다윗 세베대에게 “주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가 알기까지, 군중을 먹이고 재우는 계획을 잊어버리라”고 조언했다. 마태는 금고를 다시 채우려고 다시 새롭게 노력을 기울였다. 야고보와 요한은 회당에서 있을 설교에 대하여 이야기했고, 그 설교의 성질과 규모가 어떨 것인가 많이 추측해 보았다. 열심당원 시몬은 “하늘에 계신 아버지가 아들이 옳음을 입증하고 지지하려고 어떤 예상치 못한 방법으로 개입하려 할지 모른다”는 생각, 실제로는 희망을 입 밖에 냈다. 한편 가룟 유다는 주제넘게 “예수가 5천 명이 그를 유대인의 왕으로 선포하는 것을 허락할 용기가 없었고 대담하지 못했음”을 뉘우치면서 아마 마음이 답답하리라고 생각하였다.
1955 153:0.3 It was from among such a group of depressed and disconsolate followers that Jesus went forth on this beautiful Sabbath afternoon to preach his epoch-making sermon in the Capernaum synagogue. The only word of cheerful greeting or well-wishing from any of his immediate followers came from one of the unsuspecting Alpheus twins, who, as Jesus left the house on his way to the synagogue, saluted him cheerily and said: “We pray the Father will help you, and that we may have bigger multitudes than ever.”
2000 153:0.3 날씨가 아름다운 이 안식일 오후에, 우울하고 위로받지 못한 그런 추종자들의 무리 사이에서 예수는 가버나움 회당에서 획기적인 설교를 하려고 나섰다. 직계 추종자들 가운데서 영문을 모르는 알패오 쌍둥이 중 하나가 유일하게 즐거운 인사, 행운을 비는 말을 하였다. 그는 예수가 회당으로 가려고 집을 떠날 때, 명랑하게 인사를 드리며 말했다: “아버지가 당신을 돕고, 언제보다도 더욱 큰 군중이 오기를 우리가 기도하나이다.”
2001 CM 153:0.3 이 화창한 안식일 오후에, 우울하고 마음 둘 곳을 모르는 그런 따르는 자들 무리 가운데서, 예수께서는 가버나움 회당에서 획기적인 설교를 전하려고 나섰다. 측근{側近} 제자들 중에서 의심 없는 알패오 쌍둥이 형제만이 유쾌한 인사와 희망적인 말을 했는데, 예수께서 회당으로 가려고 집을 나설 때, 명랑하게 인사하면서 말했다:“아버지께서 당신을 도우시고, 어느 때보다 더 많은 대중이 모여들기를 기원합니다.”
2007 URKA 153:0.3 그렇게 우울하고 수심에 잠긴 추종자들 가운데에서 예수가 그 아름다운 안식일에 가버나움 회당에서 그의 신기원-시대를-만드는 설교를 하기 위하여 나섰다. 그의 측근 추종자들에서 나온 씩씩한 인사나 혹은 축복의 말은, 오직 의심 없는 알패오 쌍둥이 형제 중 하나에서 나왔고, 그는, 예수가 회당으로 가기 위해 집을 나설 때, 명랑하게 그에게 인사하며 말했다: “아버지께서 당신에게 도움을 주실 것과, 어느 때보다도 더 많은 군중이 오기를 우리가 기도합니다.”
1. THE SETTING OF THE STAGE
1. 무대의 배경
1. 무대의 배경
1. 무대의 준비
1. 무대의 배경
1955 153:1.1 A distinguished congregation greeted Jesus at three o’clock on this exquisite Sabbath afternoon in the new Capernaum synagogue. Jairus presided and handed Jesus the Scriptures to read. The day before, fifty-three Pharisees and Sadducees had arrived from Jerusalem; more than thirty of the leaders and rulers of the neighboring synagogues were also present. These Jewish religious leaders were acting directly under orders from the Sanhedrin at Jerusalem, and they constituted the orthodox vanguard which had come to inaugurate open warfare on Jesus and his disciples. Sitting by the side of these Jewish leaders, in the synagogue seats of honor, were the official observers of Herod Antipas, who had been directed to ascertain the truth concerning the disturbing reports that an attempt had been made by the populace to proclaim Jesus the king of the Jews, over in the domains of his brother Philip.
2000 153:1.1 더할 나위 없이 아름다운 이 안식일 오후, 3시에 새 가버나움 회당에서, 저명한 신도들이 예수를 맞이했다. 야이루스가 사회를 보았고 예수에게 읽으라고 성서를 건네주었다. 그 전날에 바리새인과 사두개인 53명이 예루살렘으로부터 도착하였다. 이웃 여러 회당에서 30명이 넘는 지도자와 회당장들이 또한 자리에 있었다. 이 유대인 종교 지도자들은 예루살렘의 산헤드린으로부터 직접 지시를 받고서 행동했고, 예수와 제자들을 적대하여 공개 투쟁을 개시하려고 온 정통파의 선봉이었다. 이 유대인 지도자들 옆에, 회당의 귀빈 자리에는 헤롯 안티파스의 공식 감시인들이 앉아 있었다. 이들은 건너 그 형제 빌립의 영토에서 대중이 예수를 유대인의 왕으로 선포하려는 시도가 있었다는 불안한 보고에 관하여 진상(眞相)을 확인하라는 지시를 받았다.
2001 CM 153:1.1 최상의 날씨였던 이 안식일 오후 세 시에, 새로 지은 가버나움 회당에서 저명한 신도들이 예수를 맞이했다. 야이로가 관장했고, 성서를 읽도록 예수께 건넸다. 그 전날, 53명의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이 예루살렘으로부터 도착했으며;또한 근처 회당들에서도 30명 넘는 지도자가 그 자리에 참석했다. 이 유대 종교 지도자들은 예루살렘 산헤드린으로부터 직접 지시받아서 행동했고, 예수와 제자들에 대하여 공개 투쟁을 개시하러 온 정통파 선봉대원들로 구성돼있었다. 회당의 명예석에 앉아있던 이 유대 지도자들 옆에는 헤롯 안티파스의 공식 감시인들이 자리잡았으며, 이들은 헤롯의 형제 빌립의 관할 구역에서 일어난, 평민들이 예수를 유대의 왕으로 선포하려고 시도했다는 불안한 보고에 관하여 진상을 확인하라는 지시를 받았다.
2007 URKA 153:1.1 새로 지은 가버나움의 회당에서 이 매우 아름다운 안식일 오후 3시에 저명한 사람들로 구성된 회중이 예수를 맞이하였다. 야이루스가 사회를 보았으며, 그는 예수에게 그가 읽을 성서를 건네주었다. 그 전날 53명의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이 예루살렘으로부터 도착하였다. 또한 근처 회당들에서도 30명이 넘는 영도자들과 통치자들이 그 자리에 참석하였다. 이들 유대 종교 영도자들은 전적으로 예루살렘 산헤드린으로부터의 명령에 따라 활동하고 있었고, 그들은 정통파의 선봉들로 구성되어 있었으며, 예수와 그의 제자들에게 이제 공개적인 싸움을 개시하러 온 것이었다. 이들 유대 영도자들의 옆자리, 회당의 명예 석에는, 헤롯 안티파스의 공식 관찰자들이 앉았으며, 그들은 헤롯의 형제인 빌립의 관할 구역에서 일어난, 민중들이 예수를 유대의 왕으로 선포하려 했다는 불순한 보고에 관한 진상을 확인하라는 지시를 받았다.
2025 153:1.1 더할 나위 없이 아름다운 이 안식일 오후, 3시에 새 가버나움 회당에서, 저명한 신도들이 예수를 맞이했다. 야이루스가 사회를 보았고 예수에게 읽으라고 성서를 건네주었다. 그 전날에 바리새인과 사두개인 53명이 예루살렘으로부터 도착하였다. 이웃 여러 회당에서 30명이 넘는 지도자와 회당장들이 또한 자리에 있었다. 이 유대인 종교 지도자들은 예루살렘의 산헤드린으로부터 직접 지시를 받고서 행동했고, 예수와 제자들을 적대하여 공개 투쟁을 개시하려고 온 정통파의 선봉이었다. 이 유대인 지도자들 옆에, 회당의 귀빈 자리에는 헤롯 안티파스의 공식 감시인들이 앉아 있었다. 이들은 건너 그 형제 빌립의 영토에서 대중이 예수를 유대인의 왕으로 선포하려는 시도가 있었다는 불안한 보고에 관하여 진상(眞相)을 확인하라는 지시를 받았다.
1955 153:1.2 Jesus comprehended that he faced the immediate declaration of avowed and open warfare by his increasing enemies, and he elected boldly to assume the offensive. At the feeding of the five thousand he had challenged their ideas of the material Messiah; now he chose again openly to attack their concept of the Jewish deliverer. This crisis, which began with the feeding of the five thousand, and which terminated with this Sabbath afternoon sermon, was the outward turning of the tide of popular fame and acclaim. Henceforth, the work of the kingdom was to be increasingly concerned with the more important task of winning lasting spiritual converts for the truly religious brotherhood of mankind. This sermon marks the crisis in the transition from the period of discussion, controversy, and decision to that of open warfare and final acceptance or final rejection.
2000 153:1.2 예수는 불어나는 적들이 공언하던 공개 투쟁이 바로 선포되는 것을 눈앞에 두고 있음을 깨달았고, 대담하게 공격 자세를 취하기로 하였다. 5천 명을 먹였을 때 그는 이들의 물질적 메시아 관념에 도전했다. 이제 다시 이들의 유대인 구원자 개념을 드러내놓고 공격하기로 마음먹었다. 5천 명을 먹임으로 시작되고 이 안식일 오후 설교로 끝난 이 위기는, 대중의 평판과 갈채의 파도를 겉보기에 가라앉혔다. 이제부터 하늘나라의 일은, 인류의 참된 종교적 형제 정신을 위하여, 오래 지속하는 영적 전향자(轉向者)를 얻는 더 중요한 일에 더욱 관여하게 되었다. 이 설교는 토론하고 논쟁하고 결심하는 기간으로부터, 드러내놓고 투쟁하고 마침내 받아들이거나 거부하는 기간으로 넘어가는 과도기의 위기를 표시한다.
2001 CM 153:1.2 예수께서는, 늘어나는 적들이 공언하던 공개 투쟁 선포가 곧 눈앞에서 벌어지게 됐음을 납득했고, 대담하게 그 공격을 받아들이기로 결정했다. 그는 5천 명을 먹인 사건에서 그들의 물질적 메시야 개념에 도전했으며;이제는 이들의 유대인 구원자 개념을 다시 드러내놓고 공격하기로 선택했다. 5천 명을 먹인 사건으로 시작되고 이 안식일 오후 설교로 종결됐던 이 위기가, 대중적 명성과 갈채의 형세를 뒤집었다. 이후부터, 천국 업무는 더 중요한 과제, 즉 인류의 진정으로 종교적인 형제관계를 향한, 오래 지속되는 영적 전환을 이루는 일에 더욱 치중됐다. 이 설교는, 토의하고 논쟁하고 결정하는 기간으로부터, 드러내놓고 싸워서 최종적으로 승인하든지 아니면 최종적으로 배척하든지 하는 기간으로 넘어가는 과도기를 표시했다.
2007 URKA 153:1.2 예수는 날로 늘어나는 그의 적들이 공언하던 공개 투쟁이 즉시 선포되는 것을 자신이 직면하고 있다는 것을 이해했고, 그는 대담하게 공격적 자세를 취하기로 정하였다. 5천 명을 먹인 일에서, 그는 그들의 물질적 메시아의 관념에 도전하였다; 이제 그가 다시 유대인 해방자라는 그들의 개념을 공개적으로 공격하기로 선택하였다. 5천 명을 먹인 것으로 시작되었고 이 안식일 오후의 설교와 함께 종결되는 이 위기는, 그에 대한 대종적인 명성과 환호의 파도를 밖으로 향하도록 하는 것이었다. 이제부터는 왕국의 일이, 인류의 참된 종교적 형제신분을 위해, 영속하는 영적 전향자들을 얻는 더욱 중요한 과제에 점점 더 관련되어갔다. 이 설교는 토론, 논쟁 그리고 결정의 기간으로부터, 공개적인 전쟁과 그리고 최종적인 수락이나 혹은 최종적인 거절의 기간으로 넘어가는 과도기 안에 있는 위기를 표식 하는 것이었다.
2025 153:1.2 예수는 불어나는 적들이 공언하던 공개 투쟁이 바로 선포되는 것을 눈앞에 두고 있음을 깨달았고, 대담하게 공격 자세를 취하기로 하였다. 5천 명을 먹였을 때 그는 이들의 물질적 메시아 관념에 도전했다. 이제 다시 이들의 유대인 구원자 개념을 드러내놓고 공격하기로 마음먹었다. 5천 명을 먹임으로 시작되고 이 안식일 오후 설교로 끝난 이 위기는, 대중의 평판과 갈채의 파도를 겉보기에 가라앉혔다. 이제부터 하늘나라의 일은, 인류의 참된 종교적 형제 정신을 위하여, 오래 지속하는 영적 전향자(轉向者)를 얻는 더 중요한 일에 더욱 관여하게 되었다. 이 설교는 토론하고 논쟁하고 결심하는 기간으로부터, 드러내놓고 투쟁하고 마침내 받아들이거나 거부하는 기간으로 넘어가는 과도기의 위기를 표시한다.
1955 153:1.3 The Master well knew that many of his followers were slowly but surely preparing their minds finally to reject him. He likewise knew that many of his disciples were slowly but certainly passing through that training of mind and that discipline of soul which would enable them to triumph over doubt and courageously to assert their full-fledged faith in the gospel of the kingdom. Jesus fully understood how men prepare themselves for the decisions of a crisis and the performance of sudden deeds of courageous choosing by the slow process of the reiterated choosing between the recurring situations of good and evil. He subjected his chosen messengers to repeated rehearsals in disappointment and provided them with frequent and testing opportunities for choosing between the right and the wrong way of meeting spiritual trials. He knew he could depend on his followers, when they met the final test, to make their vital decisions in accordance with prior and habitual mental attitudes and spirit reactions.
2000 153:1.3 주는 많은 추종자가 천천히, 그러나 확실히, 마침내 그를 버리려고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는 것을 잘 알았다. 마찬가지로, 많은 제자가 서서히, 그러나 확실히 어떤 정신 훈련과 혼의 단련을 거치고 있으며, 이것은 그들로 하여금 의심을 이기게 하고, 하늘나라 복음을 믿는, 완전히 성장한 신앙을 용감하게 주장할 수 있게 만들리라는 것을 알았다. 선과 악이 되풀이되는 여러 상황 사이에 반복하여 선택하는 느린 과정을 통해서 위기에 결정을 내리고 용감히 선택한 것을 갑자기 실천하려고 사람들이 어떻게 준비하는가 예수는 충분히 알았다. 택한 사자들에게 거듭하여 실망을 연습시켰고, 영적 시련에 부닥치는 올바른 길과 그릇된 길 사이에 선택하는 빈번한 시험 기회를 마련하였다. 추종자들이 마지막 시험에 부딪쳤을 때, 이전에 버릇이 된 정신 태도와 영적 반응에 따라서, 생사를 가르는 결정을 내릴 것이라 믿을 수 있음을 알았다.
2001 CM 153:1.3 주님은, 따르는 자들 가운데 다수가 서서히 그러나 확실하게 결국 자신을 배척하는 쪽으로 마음을 준비하고 있다는 것을 아주 잘 알았다. 마찬가지로 그는, 다수의 제자가 서서히 그러나 분명히, 정신의 훈련과 혼의 단련을 통해서, 의심을 극복하고 용감하게 천국 복음 안에서 충분히-진전된 신앙을 주장할 것이라는 점도 알았다. 예수께서는, 선과 악이 반복되는 상황들 사이에서 되풀이하여 선택하는 느린 과정을 통하여, 위기에 결정을 내릴 각오를, 그리고 용기 있게 선택하는 갑작스런 행위를 수행할 각오를, 사람들이 어떻게 하는지 충분히 이해했다. 그는 자기가 선택한 전도자들이 반복해서 실망을 연습하도록 만들었으며, 영적 고난에 대처하는 옳고 그른 방법 사이에서 선택하게 되는, 빈번하고 지극히 곤란한 기회를 그들에게 제공했다. 따르는 자들이 전에 하던 습관적인 정신 태도와 영적 반응에 따라서 중대한 결정을 내리기 위한 마지막 시험을 겪게 될 때, 그들을 믿을 수 있으리라는 것을 그는 알았다.
2007 URKA 153:1.3 주(主)는 많은 추종자들이 서서히 그러나 확실하게 최종적으로는 그를 거부하려고 그들의 마음을 준비하고 있다는 것을 잘 알았다. 또한 자신의 많은 제자들이 서서히 그러나 분명히 마음의 훈련과 혼의 단련을 통하면서 그들의 의심을 정복하고 용감하게 왕국 복음 안에서 그들의 충만하게-자란 신앙을 주장할 것이라는 점도 또한 알았다. 예수는, 거듭-일어나는 선과 악의 상황 사이에서 거듭-반복하는 선택의 느린 과정에 의하여, 사람들이 어떻게 위기에서 결정을 하고 그리고 용기 있는 선택에서의 재빠른 행동을 위하여 자신들을 준비하는지 충분하게 납득하였다. 그는 자신이 선택한 메신저들이 실망 속에서 반복적인 예행연습을 겪게 만들었고, 영적 시련을 만나는 것에서의 올바른 길과 옳고 그릇된 길 사이에서 선택하는 빈번하고 훈련이 되는 기회들을 그들에게 제공하였다. 그는, 자신의 추종자들이 최종적인 시험을 만나서, 그들이 이전에 있었던 그리고 습관화된 정신적 태도와 영적 반응에 따라서 그들이 중대한 결정을 내리게 될 때, 자신이 그들을 신뢰할 수 있음을 알았다.
2025 153:1.3 주는 많은 추종자가 천천히, 그러나 확실히, 마침내 그를 버리려고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는 것을 잘 알았다. 마찬가지로, 많은 제자가 서서히, 그러나 확실히 어떤 정신 훈련과 혼의 단련을 거치고 있으며, 이것은 그들로 하여금 의심을 이기게 하고, 하늘나라 복음을 믿는, 완전히 성장한 신앙을 용감하게 주장할 수 있게 만들리라는 것을 알았다. 선과 악이 되풀이되는 여러 상황 사이에 반복하여 선택하는 느린 과정을 통해서 위기에 결정을 내리고 용감히 선택한 것을 갑자기 실천하려고 사람들이 어떻게 준비하는가 예수는 충분히 알았다. 택한 사자들에게 거듭하여 실망을 연습시켰고, 영적 시련에 부닥치는 올바른 길과 그릇된 길 사이에 선택하는 빈번한 시험 기회를 마련하였다. 추종자들이 마지막 시험에 부딪쳤을 때, 이전에 버릇이 된 정신 태도와 영적 반응에 따라서, 생사를 가르는 결정을 내릴 것이라 믿을 수 있음을 알았다.
1955 153:1.4 This crisis in Jesus’ earth life began with the feeding of the five thousand and ended with this sermon in the synagogue; the crisis in the lives of the apostles began with this sermon in the synagogue and continued for a whole year, ending only with the Master’s trial and crucifixion.
2000 153:1.4 땅에서 사신 예수의 일생에서 이 위기는 5천 명을 먹임으로 시작되고 회당에서 이 설교와 함께 끝났다. 사도들의 생애에서 위기(危機)는 회당에서 이 설교로 비롯하여 온전히 한 해 동안 계속되었고, 주가 재판받고 십자가에 못박힘으로 겨우 끝났다.
2001 CM 153:1.4 예수의 이 세상 생애에서 이 위기는, 5천 명을 먹인 것으로 시작되고, 회당에서 이번 설교로 끝났으며;사도들의 생애에서 위기는, 회당에서 이 설교로 시작해서 일 년 내내 계속됐고, 주님이 재판받아 십자가에 달리심으로 겨우 끝났다.
2007 URKA 153:1.4 예수의 이 세상 일생에서의 이 위기는 5천 명을 먹인 것으로 시작해서 회당에서의 이번 설교로 끝이 났다; 사도들의 삶에서의 위기는 회당에서의 설교로 시작하여 한 해 내내 계속되었으며, 주(主)의 재판과 십자가 처형으로 끝이 났다.
2025 153:1.4 땅에서 사신 예수의 일생에서 이 위기는 5천 명을 먹임으로 시작되고 회당에서 이 설교와 함께 끝났다. 사도들의 생애에서 위기(危機)는 회당에서 이 설교로 비롯하여 온전히 한 해 동안 계속되었고, 주가 재판을 받고 십자가에 못박힘으로 겨우 끝났다.
1955 153:1.5 As they sat there in the synagogue that afternoon before Jesus began to speak, there was just one great mystery, just one supreme question, in the minds of all. Both his friends and his foes pondered just one thought, and that was: “Why did he himself so deliberately and effectively turn back the tide of popular enthusiasm?” And it was immediately before and immediately after this sermon that the doubts and disappointments of his disgruntled adherents grew into unconscious opposition and eventually turned into actual hatred. It was after this sermon in the synagogue that Judas Iscariot entertained his first conscious thought of deserting. But he did, for the time being, effectively master all such inclinations.
2000 153:1.5 예수가 말씀을 시작하기 전, 그날 오후에 그들이 회당에 앉아 있는 동안, 모든 사람의 머리 속에는 꼭 한 가지 큰 신비, 꼭 한 가지 최고의 질문이 있었다. 친구와 적 모두가 꼭 한 가지 일을 깊이 생각하였으니, 이것이었다: “어째서 그가 사람들의 열광이 고조에 달한 것을 그렇게 일부러, 그리고 실질적으로 가라앉혔는가?” 이 설교가 있기 직전과 직후에, 투덜거리는 지지자들의 의심과 실망은 의식하지 못하면서 반대로 커졌고, 궁극에 실제로 미워하는 마음으로 바뀌었다. 가룟 유다가 처음으로 의식하여 저버릴 생각을 품은 것은 회당에서 이 설교가 있은 뒤였다. 그러나 그는 한동안, 그리하고 싶은 온갖 생각에 효과적으로 고삐를 쥐었다.
2001 CM 153:1.5 예수께서 말씀을 시작하기 전, 그들이 그날 오후 회당에 앉아있는 중에, 모든 사람의 마음 속에는 단 하나의 큰 불가사의 곧 가장 중요한 단 하나의 질문이 있었다. 친구들이나 적들 모두가 똑같은 생각에 집중했는데, 그것은:“왜 그는 인기 있는 열광의 물결에 그토록 고의적으로, 그리고 눈에 띄게 등을 돌리는 것일까?”라는 것이었다. 그리고 불만에 찬 지지자들의 그런 의심과 실망이 무의식적 반감을 불러일으켰고, 이것이 나중에 진짜 증오로 바뀌게 된 것은, 이 설교 직전과 직후의 일이었다. 가룟 유다가 처음으로 의식하여 배신하려는 생각을 한 것은, 회당에서 이 설교를 들은 후였다. 그러나 그는 당분간 그런 모든 경향을 효과적으로 억제했다.
2007 URKA 153:1.5 예수가 말을 시작하기 전, 사람들이 그날 오후에 회당에 앉아 있으면서, 모든 사람들의 마음속에는 하나의 커다란 신비, 오직 하나의 최극 질문이 있었다. 그의 친구들이나 그의 적들이나 모두가 단 하나의 생각에 깊이 빠졌었는데, 그것은 이것이었다: “그는 왜 그렇게 대중적인 열광의 밀물을 스스로 고의적이고도 효과적으로 되돌아가도록 하였을까?” 그리고 불만에 찬 그의 지지자들의 의심과 실망이 무의식적인 반감으로 성장하고 결국에는 실재적인 증오로 바뀌게 된 것은, 이 설교 바로 이전과 바로 이후였다. 가룟 유다가, 자신의 저버리겠다는 생각을 처음으로 의식적으로 품은 것이 회당에서의 이 설교 이후였다. 그러나 그는 그렇게 기우는 모든 경향을 한동안, 효과적으로 다스리고 있었다.
2025 153:1.5 예수가 말씀을 시작하기 전, 그날 오후에 그들이 회당에 앉아 있는 동안, 모든 사람의 머리 속에는 꼭 한 가지 큰 신비, 꼭 한 가지 최고의 질문이 있었다. 친구와 적 모두가 꼭 한 가지 일을 깊이 생각하였으니, 이것이었다: “어째서 그가 사람들의 열광이 고조에 달한 것을 그렇게 일부러, 그리고 실질적으로 가라앉혔는가?” 이 설교가 있기 직전과 직후에, 투덜거리는 지지자들의 의심과 실망은 의식하지 못하면서 반대로 커졌고, 궁극에 실제로 미워하는 마음으로 바뀌었다. 가룟 유다가 처음으로 의식하여 저버릴 생각을 품은 것은 회당에서 이 설교가 있은 뒤였다. 그러나 그는 한동안, 그리하고 싶은 온갖 생각에 효과적으로 고삐를 쥐었다.
1955 153:1.6 Everyone was in a state of perplexity. Jesus had left them dumfounded and confounded. He had recently engaged in the greatest demonstration of supernatural power to characterize his whole career. The feeding of the five thousand was the one event of his earth life which made the greatest appeal to the Jewish concept of the expected Messiah. But this extraordinary advantage was immediately and unexplainedly offset by his prompt and unequivocal refusal to be made king.
2000 153:1.6 누구나 다 어리둥절한 상태에 빠져 있었다. 예수는 그들을 어이없게 하고 혼란에 빠뜨렸다. 그는 요즈음 전 생애의 특징을 가리키는 초자연 능력을 최대한으로 나타내는 일에 분주하였다. 5천 명을 먹인 것은 땅에서 그의 일생에 유대인이 기대하던 메시아 개념에 가장 크게 호소한 한 사건이었다. 그러나 즉시, 아무런 설명도 없이 그가 신속하고 뚜렷하게, 왕이 되기를 거절함으로 이 특별한 이점(利點)이 사라졌다.
2001 CM 153:1.6 모든 사람이 혼동된 상태에 있었다. 예수께서는 그들을 말문이 막히고 혼란스런 상태로 내버려뒀다. 그는 최근에 자신의 전체 업적의 특징을 나타내는 초자연적 권능을 가장 두드러지게 드러냈다. 5천 명을 먹인 사건은, 그의 이 세상 생애에서 유대인이 기다리던 메시야 개념에 가장 가깝게 갔던 유일한 사건이었다. 그러나 이 굉장한 이점{利點}은, 왕이 되기를 그가 재빠르고 명백하게 거절함으로써, 설명할 필요도 없이 곧바로 사라졌다.
2007 URKA 153:1.6 모든 사람들이 혼동 상태에 있었다. 예수는 그들로 하여금 말문이 막히고 혼란스럽게 되도록 놓아두었다. 그는 최근에 그의 전 생애를 특징짓는 초자연적 힘의 가장 위대한 실증을 실시하였다. 5천 명을 먹인 사건은 그의 땅의 일생에서 기대하던 메시아에 대한 유대인 개념에 가장 크게 한 호소였다. 그러나 이 비범한 혜택은 그가 왕이 되기를 즉석에서 그리고 명료하게 거절함으로써 즉시 그리고 설명할 필요도 없이 바로 상쇄되었다.
2025 153:1.6 누구나 다 어리둥절한 상태에 빠져 있었다. 예수는 그들을 어이없게 하고 혼란에 빠뜨렸다. 그는 요즈음 전 생애의 특징을 가리키는 초자연 능력을 최대한으로 나타내는 일에 분주하였다. 5천 명을 먹인 것은 땅에서 그의 일생에 유대인이 기대하던 메시아 개념에 가장 크게 호소한 한 사건이었다. 그러나 즉시, 아무런 설명도 없이 그가 신속하고 뚜렷하게, 왕이 되기를 물리침으로 이 특별한 이점(利點)이 사라졌다.
1955 153:1.7 On Friday evening, and again on Sabbath morning, the Jerusalem leaders had labored long and earnestly with Jairus to prevent Jesus’ speaking in the synagogue, but it was of no avail. Jairus’s only reply to all this pleading was: “I have granted this request, and I will not violate my word.”
2000 153:1.7 금요일 저녁에, 그리고 안식일 아침에 다시, 예수가 회당에서 말씀하는 것을 막으려고 예루살렘 지도자들은 오랫동안 야이루스를 설득하려고 열심히 수고했지만, 아무 소용이 없었다. 이 모든 간청에 야이루스는 한 마디로 잘라 말했다. “나는 이 요청을 허락했고 내 말을 어기지 않겠소이다.”
2001 CM 153:1.7 금요일 밤에, 그리고 안식일 오전에 다시, 예수께서 회당에서 설교하지 못하도록 막으려고, 예루살렘 지도자들이 야이로를 오랫동안 열심히 설득했지만, 아무 소용없었다. 야이로는 모든 요청에 단지:“나는 이미 이 요청을 승낙했으며, 이제 와서 내 말을 번복할 수 없다”고 대답했다
2007 URKA 153:1.7 금요일 저녁과 또다시 안식일 아침에 예루살렘 영도자들이 예수가 회당에서 말하는 것을 막기 위하여 야이루스에게 열심히 그리고 오랫동안 수고했었지만, 아무런 소용이 없었다. 야이루스는 모든 간청에 대하여 오직 이렇게 답하였다: “내가 이 요청에 승낙을 했으므로, 내가 나의 말을 어기지 않을 것입니다.”
2025 153:1.7 금요일 저녁에, 그리고 안식일 아침에 다시, 예수가 회당에서 말씀하는 것을 막으려고 예루살렘 지도자들은 오랫동안 야이루스를 설득하려고 열심히 수고했지만, 아무 소용이 없었다. 이 모든 간청에 야이루스는 한 마디로 잘라 말했다. “나는 이 요청을 허락했고 내 말을 어기지 않겠소이다.”
2. THE EPOCHAL SERMON
2. 획기적인 설교
2. 획기적인 설교
2. 신(新)시대적 설교
2. 획기적인 설교
1955 153:2.1 Jesus introduced this sermon by reading from the law as found in Deuteronomy: “But it shall come to pass, if this people will not hearken to the voice of God, that the curses of transgression shall surely overtake them. The Lord shall cause you to be smitten by your enemies; you shall be removed into all the kingdoms of the earth. And the Lord shall bring you and the king you have set up over you into the hands of a strange nation. You shall become an astonishment, a proverb, and a byword among all nations. Your sons and your daughters shall go into captivity. The strangers among you shall rise high in authority while you are brought very low. And these things shall be upon you and your seed forever because you would not hearken to the word of the Lord. Therefore shall you serve your enemies who shall come against you. You shall endure hunger and thirst and wear this alien yoke of iron. The Lord shall bring against you a nation from afar, from the end of the earth, a nation whose tongue you shall not understand, a nation of fierce countenance, a nation which will have little regard for you. And they shall besiege you in all your towns until the high fortified walls wherein you have trusted come down; and all the land shall fall into their hands. And it shall come to pass that you will be driven to eat the fruit of your own bodies, the flesh of your sons and daughters, during this time of siege, because of the straitness wherewith your enemies shall press you.”
2000 153:2.1 신명기에서 보는 대로, 율법에서부터 읽으면서 예수는 이 설교의 서두를 꺼냈다: “그러나 이런 일이 일어나리라, 이 민족이 하나님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지 않고자 하면, 죄지어 생긴 저주가 확실히 저희를 따라잡으리라. 주는 너희가 적들에게 얻어맞게 만들겠고, 너희는 땅에 있는 모든 나라로 옮겨질지니라. 주는 너희, 그리고 너희 위에 세운 왕을 이상한 민족의 손에 넘기리라. 너희는 모든 나라 사이에서 놀라운 일, 속담, 웃음거리가 될지니라. 너희의 아들딸은 포로 생활을 할지니라. 너희는 아주 낮아지는 반면에 너희 중에 낯선 사람들이 높은 권한에 오를지니라. 이런 일이 너희와 너희 자손에게 영원히 다가오리니, 너희가 주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려 하지 않음이라. 그러므로 너희를 대항하여 올 적들을 너희가 섬길지니라. 너희는 배고픔과 목마름을 견디고, 이 이방의 쇠 멍에를 질지니라. 주는 멀리서, 땅 끝으로부터, 너희를 대적하여 한 민족을 데려오리니, 너희는 그 민족의 말을 알지 못하며 저희는 얼굴이 사나운 민족이요 너희를 하찮게 여길 민족이라. 너희가 믿고 있던 담, 높은 강화된 담이 무너질 때까지 저희가 너희의 마을 모두를 둘러싸겠고, 온 땅이 저희의 손에 넘어가리라. 이런 일이 일어나리니, 너희가 포위된 이 시절에, 적들이 철저히 너희를 압박하기 때문에, 너희 몸이 낳은 자식, 너희 아들딸의 고기를 먹기까지 몰리는 일이 생기리라.”
2001 CM 153:2.1 예수께서는 신명기에서 찾은대로 율법을 읽음으로써 이 설교를 시작했다:“그러나 이런 일이 일어나리니, 이 백성이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지 않으면, 죄로 인한 저주가 그들에게 반드시 임할 것이다. 주께서 적들로 너희를 치게 할 것이며;너희는 땅에 있는 모든 나라로 옮겨질 것이다. 주께서는, 너희 그리고 너희 위에 세운 왕을, 생소한 나라의 손에 넘기실 것이다. 너희는 모든 나라 가운데서 경악의 대상과 이야깃거리와 웃음거리가 될 것이다. 너희의 아들과 딸은 사로잡힐 것이다. 낯선 자들이 너희 가운데 높은 자리에 앉아서 권세를 누리는 반면, 너희는 지극히 낮아질 것이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이 너희와 너희의 자녀에게 영원히 임할 것인데, 너희가 주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지 않으려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너희는, 너희를 대적하러 나올 적을 섬기게 될 것이다. 너희는 배고픔과 목마름을 견뎌야 할 것이고, 이런 외지인 쇠 멍에를 지게 될 것이다. 주께서는 너희를 대적하도록, 한 나라, 즉 너희가 알아듣지 못할 말을 하는 나라, 사나운 모습의 나라, 너희를 하찮게 여길 나라를 먼 곳 땅 끝에서 불러올 것이다. 그리고 너희가 의존하던, 견고하게 세운 높은 성벽이 무너질 때까지, 저희가 너희의 모든 성읍을 둘러쌀 것이며;온 땅이 저희 수중에 떨어질 것이다. 그리고 이런 일이 임하리니, 너희가 포위되는 이 시절에, 적의 압제가 너무 심함으로 말미암아, 너희 육신이 낳은 자식 곧 너희의 아들과 딸의 살을 먹을 수밖에 없을 것이다.”
2007 URKA 153:2.1 예수는 신명기에 있는 율법을 읽는 것으로 설교를 시작하였다: “만약 이 백성이 하느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다면, 위반의 저주가 확실하게 그들을 덮칠 날이 올 것이다. 주님께서 너희의 적들로 너희를 치게 할 것이다; 그렇게 너희는 땅의 모든 왕국 안으로 옮겨질 것이다. 그리고 주님은 너희와 그리고 너희가 너희 위에 세운 임금을 낯선 민족의 손 안으로 데려갈 것이다. 너희는 모든 민족들 가운데에서 하나의 놀라움, 격언, 그리고 웃음거리가 될 것이다. 너희의 아들과 딸은 포로로 잡혀갈 것이다. 너희 가운데에서 낯선 자들이 권한을 가지는 높은 자리로 올라갈 것이지만, 한편 너희는 아주 비천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이 모든 것들이 너희와 너희 자녀들에게 영영토록 임할 것인데, 그것은 너희가 주님의 말씀을 들으려 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너희는 너희를 대적하여 나오게 될 너희 적들을 섬기게 될 것이다. 너희는 배고픔과 굶주림을 언제까지나-견디어야 할 것이고 이방의 이러한 쇠로 만든 멍에를 지게 될 것이다. 주님은 먼 곳으로부터, 땅 끝으로부터 한 민족을 불러들여 너희를 대적하게 할 것인데, 너희는 그들의 말을 알아듣지 못할 것이고 그들은 몹시 사나운 모습의 민족이며 너희를 조금도 존중하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그들은 너희가 신뢰했던 높고 견고한 성벽이 무너져 내릴 때까지, 너희 모든 성읍 안에 너희를 포위할 것이다; 그래서 모든 땅이 그들의 손안에 넘어갈 것이다. 그리고 이렇게 포위된 시절 동안에 너희 적들의 너희에 대한 압제가 심함으로 말미암아, 너희는 너희 자신의 몸의 열매인 너희의 아들들과 딸들의 살을 먹도록 내몰리는 일을 겪을 것이다.”
2025 153:2.1 신명기에서 보는 대로, 율법에서 읽으면서 예수는 이 설교의 서두를 꺼냈다: “그러나 이런 일이 일어나리라, 이 민족이 하나님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지 않고자 하면, 죄 지어 생긴 저주가 확실히 저희를 따라잡으리라. 주는 너희가 적들에게 얻어맞게 만들겠고, 너희는 땅에 있는 모든 나라로 옮겨질지니라. 주는 너희, 그리고 너희 위에 세운 왕을 이상한 민족의 손에 넘기리라. 너희는 모든 나라 사이에서 놀라운 일, 속담, 웃음거리가 될지니라[2]. 너희의 아들딸은 포로 생활을 할지니라
[3]. 너희는 아주 낮아지는 반면에 너희 중에 낯선 사람들이 높은 권한에 오를지니라
[4]. 이런 일이 너희와 너희 자손에게 영원히 다가오리니, 너희가 주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려 하지 않음이라
[5]. 그러므로 너희를 대항하여 올 적들을 너희가 섬길지니라. 너희는 배고픔과 목마름을 견디고, 이 이방의 쇠 멍에를 질지니라. 주는 멀리서, 땅 끝으로부터, 너희를 대적하여 한 민족을 데려오리니, 너희는 그 민족의 말을 알지 못하며 저희는 얼굴이 사나운 민족이요 너희를 하찮게 여길 민족이라. 너희가 믿고 있던 담, 높은 강화된 담이 무너질 때까지 저희가 너희의 마을들을 모두 둘러싸겠고, 온 땅이 저희의 손에 넘어가리라. 이런 일이 일어나리니, 너희가 포위된 이 시절에, 적들이 철저히 너희를 압박하기 때문에, 너희 몸이 낳은 자식, 너희 아들딸의 고기를 먹기까지 몰리는 일이 생기리라.”
1955 153:2.2 And when Jesus had finished this reading, he turned to the Prophets and read from Jeremiah: “‘If you will not hearken to the words of my servants the prophets whom I have sent you, then will I make this house like Shiloh, and I will make this city a curse to all the nations of the earth.’ And the priests and the teachers heard Jeremiah speak these words in the house of the Lord. And it came to pass that, when Jeremiah had made an end of speaking all that the Lord had commanded him to speak to all the people, the priests and teachers laid hold of him, saying, ‘You shall surely die.’ And all the people crowded around Jeremiah in the house of the Lord. And when the princes of Judah heard these things, they sat in judgment on Jeremiah. Then spoke the priests and the teachers to the princes and to all the people, saying: ‘This man is worthy to die, for he has prophesied against our city, and you have heard him with your own ears.’ Then spoke Jeremiah to all the princes and to all the people: ‘The Lord sent me to prophesy against this house and against this city all the words which you have heard. Now, therefore, amend your ways and reform your doings and obey the voice of the Lord your God that you may escape the evil which has been pronounced against you. As for me, behold I am in your hands. Do with me as seems good and right in your eyes. But know you for certain that, if you put me to death, you shall bring innocent blood upon yourselves and upon this people, for of a truth the Lord has sent me to speak all these words in your ears.’
2000 153:2.2 예수가 이렇게 읽기를 마쳤을 때, 예언서로 넘어가서 예레미야로부터 읽었다: “‘내 종, 내가 너희에게 보낸 선지자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고자 하면, 나는 이 집을 실로처럼 만들겠고, 이 도시를 땅의 온 민족에게 저주가 되게 만들리라.’ 사제와 선생들이 예레미야가 주의 집에서 이렇게 말씀하심을 들었느니라. 그리고 이런 일이 생겼더라. 주가 모든 사람에게 이르라 명령하신 모든 것을 예레미야가 말하기를 그쳤을 때, 사제와 선생들이 그를 붙잡고 ‘네가 반드시 죽을지니라’ 하였더라. 모든 사람이 주의 집에서 예레미야를 둘러쌌더라. 유다의 제후들이 이 말을 들었을 때, 저희는 예레미야를 재판하였더라. 그리고 나서 사제와 선생들이 제후들과 모든 사람에게 이르되 ‘이 사람은 죽어 마땅하니, 우리 도시에 못되게 예언하였고 그가 말한 것을 바로 여러분의 귀로 들었나이다.’ 다음에 예레미야가 모든 제후와 모든 사람에게 말하였더라, ‘네가 들은 모든 말로 이 집을 적대하여, 그리고 이 도시를 적대하여 예언하라고 주가 나를 보내셨느니라. 그런즉 너희에게 선포된 악을 너희가 피하도록, 자 너희의 행실을 고치고 너희가 하는 일을 개혁하며, 주 너희 하나님의 목소리에 복종하라. 나에 대해서 말하면, 보라 내가 너희 손 안에 있느니라. 너희 눈에 좋게, 옳게 보이는 대로 나를 처분하라. 그러나 분명히 알라, 너희가 나를 죽이면, 너희가 죄 없는 피를 너희 몸에, 그리고 이 민족에게 퍼부으리니, 이는 참으로 주가 이 모든 말씀을 너희 귀에 이르라고 나를 보내셨음이라.’
2001 CM 153:2.2 예수께서는 이렇게 읽기를 마친 후에, 선지서들로 넘어갔고 예레미야서에서 읽었다:“‘나의 종, 내가 너희에게 보낸 선지자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으면, 내가 이 집을 실로처럼 되게 하고, 이 도시를 이 세상 모든 민족의 저주거리가 되게 할 것이다.’ 그리고 예레미야가 주의 집에서 이 말씀을 하자, 제사장들과 선생들이 들었다. 그리고 이런 일이 벌어졌는데, 주께서 모든 백성에게 고하라고 명하신 모든 것을 예레미야가 말하기를 마치자, 제사장들과 선생들이 그를 붙잡고 말했다;‘네가 반드시 죽으리라.’ 그리고 모든 사람이 주의 집에서 예레미야를 둘러쌌다. 유다의 왕자들이 이 일을 듣고, 예레미야를 심판하는 자리에 앉았다. 그러자 제사장들과 선생들이 왕자들과 모든 사람에게 말했다;‘이 사람은 죽는 것이 합당하니, 당신들의 귀로 들음같이, 우리 성{城}을 대적하는 예언을 했습니다.’ 그다음에 예레미야가 모든 왕자와 모든 사람에게 말했다;‘주께서 나를 보내셔서, 너희의 들은바 이 집을 치고 이 성을 치는 예언을 하게 하셨고, 너희는 그 말씀을 모두 들었다. 그러므로 이제 너희는 너희의 길과 행위를 고치고, 주 너희 하나님의 목소리를 청종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선고된 재앙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다. 보라, 나는 너희 손에 있으니, 너희 소견에 좋은대로, 옳게 보이는대로 하려니와, 너희는 분명히 알라. 너희가 나를 죽이면, 정녕 결백한 피로 너희 몸과 이 백성에게 퍼붓게 될 것이니, 이는 진실로 주께서 이 모든 말을 너희 귀에 이르라고 나를 보내셨기 때문이다.’
2007 URKA 153:2.2 그리고 예수는 이렇게 읽기를 마쳤고 그리고 예언서로 옮겨서 예레미야서에서부터 읽었다: “‘만일 너희가 내가 너희에게 보낸 나의 하인들인 선지자들의 말을 듣지 아니하면, 내가 이 집을 실로와 같이 만들 것이며, 이 도시를 세상 모든 민족에게 저주의 대상이 되게 할 것이다.’ 그리고 예레미야가 주님의 집에서 이 말을 하자, 사제들과 선지자들이 들었다. 그리고 예레미야가 주님께서 모든 백성에게 고하라고 그에게 명한 모든 것을 말하기를 마치게 되자, 그 사제들과 선생들이 그를 붙잡고 말하되, ‘네가 반드시 죽으리라.’ 그리고 모든 사람들이 주님의 집에서 예레미야를 둘러쌌다. 유대의 영주들이 이 일을 듣고 예레미야를 심판하러 앉았다. 그러자 사제들과 선생들이 영주들과 모든 사람들에게 말하여 가로되, ‘이 사람은 죽음이 합당하니, 너희 귀로 들은 것 같이 우리 도시에 적대하는 예언을 하였다.’ 그러자 예레미야가 모든 영주들과 모든 사람들에게 말하여 가로되, ‘너희가 들은 모든 말로써 이 집과 이 도시에 적대하는 예언을 하라고 주님이 나를 보냈다. 그러므로 너희는 너희 길을 고치고 행위를 개혁하고, 그리고 주님 너희 하느님의 음성을 청종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적대하여 선언된 재앙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다. 보라, 나는 너희 손에 있으니, 너희 눈에 선한대로, 옳은 대로 행하라. 그러나 너희는 분명히 알라. 너희가 나를 죽이면, 정녕코 무죄한 피로 너희 몸과 이 백성들에게 돌아가게 할 것이다. 이는 주님께서 진실로 나를 보내셔서, 이 모든 말을 너희 귀에 말하도록 하였기 때문이다.’
2025 153:2.2 예수가 이렇게 읽기를 마쳤을 때, 예언서로 넘어가서 예레미야로부터 읽었다: “‘내 종, 내가 너희에게 보낸 선지자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고자 하면, 나는 이 집을 실로처럼 만들겠고, 이 도시를 땅의 온 민족에게 저주가 되게 만들리라.’ 사제와 선생들이 예레미야가 주의 집에서 이렇게 말씀하심을 들었느니라. 그리고 이런 일이 생겼더라. 주가 모든 사람에게 이르라 명령하신 모든 것을 예레미야가 말하기를 그쳤을 때, 사제와 선생들이 그를 붙잡고 ‘네가 반드시 죽을지니라’ 하였더라. 모든 사람이 주의 집에서 예레미야를 둘러쌌더라. 유다의 제후들이 이 말을 들었을 때, 저희는 예레미야를 재판하였더라. 다음에 사제와 선생들이 제후들과 모든 사람에게 이르되 ‘이 사람은 죽어 마땅하니, 우리 도시에 못되게 예언하였고 그가 말한 것을 바로 여러분의 귀로 들었나이다.’ 다음에 예레미야가 모든 제후와 모든 사람에게 말하였더라, ‘네가 들은 모든 말로 이 집을 적대하여, 그리고 이 도시를 적대하여 예언하라고 주가 나를 보내셨느니라. 그런즉 너희에게 선포된 악을 너희가 피하도록, 자 너희의 행실을 고치고 너희가 하는 일을 개혁하며, 주 너희 하나님의 목소리에 복종하라. 나에 대해서 말하면, 보라 내가 너희 손 안에 있느니라. 너희 눈에 좋게, 옳게 보이는 대로 나를 처분하라. 그러나 분명히 알라, 너희가 나를 죽이면, 너희가 죄 없는 피를 너희 몸에, 그리고 이 민족에게 퍼부으리니, 이는 참으로 주가 이 모든 말씀을 너희 귀에 이르라고 나를 보내셨음이라.’[6]
1955 153:2.3 “The priests and teachers of that day sought to kill Jeremiah, but the judges would not consent, albeit, for his words of warning, they did let him down by cords in a filthy dungeon until he sank in mire up to his armpits. That is what this people did to the Prophet Jeremiah when he obeyed the Lord’s command to warn his brethren of their impending political downfall. Today, I desire to ask you: What will the chief priests and religious leaders of this people do with the man who dares to warn them of the day of their spiritual doom? Will you also seek to put to death the teacher who dares to proclaim the word of the Lord, and who fears not to point out wherein you refuse to walk in the way of light which leads to the entrance to the kingdom of heaven?
2000 153:2.3 “그 시절의 사제와 선생들이 예레미야를 죽이려고 애썼으나, 판관(判官)들이 찬성하려 하지 않았는지라. 그래도 그가 경고한 말씀 때문에, 더러운 지하 감옥에서 예레미야의 겨드랑이가 진창에 빠질 때까지 밧줄로 저희가 그를 내려보냈더라. 예레미야 선지가 다가오는 정치적 몰락(沒落)을 동포에게 경고하라는 주의 명령에 복종했을 때, 이 사람들이 그에게 이렇게 하였더라. 오늘날, 너희에게 묻고자 하니, 이 민족이 영적으로 멸망하는 날을 감히 경고하는 사람을 저희의 주사제와 종교 지도자들이 어찌하겠느냐? 주의 말씀을 감히 선포하는 선생, 하늘나라의 입구로 이끄는 빛의 길을 걷기를 너희가 거절한다고 겁 없이 지적하는 선생을, 너희도 또한 죽이려 애쓰겠느냐?
2001 CM 153:2.3 “당시의 제사장들과 선생들은 예레미야를 죽이려고 애썼으나, 재판관들이 동의하지 않았으며, 그럼에도, 경고한 말씀 때문에 그들이 그를 줄로 매달아 더러운 지하 감옥에 밀어 넣어, 진흙 속에서 겨드랑이까지 빠지게 했다. 이것이, 임박한 정치적 몰락에 대해 동포에게 경고하라는 주의 명령에 예레미야가 복종했을 때, 이 사람들이 그에게 행한 일이었다. 오늘날, 내가 너희에게 묻겠다:영적으로 파멸될 날을 감히 경고하려는 사람을, 이 백성의 수석 제사장들과 종교 지도자들이 어떻게 대접하겠느냐? 주의 말씀을 대담하게 선포하는 선생, 하늘 나라로 들어가도록 인도해주는 빛의 길을 걸어가기를 너희가 거절한다고 겁 없이 지적하는 선생을, 너희 역시 죽이려고 애쓸 것이냐?
2007 URKA 153:2.3 “그 시절의 사제들과 선생들은 예레미야를 죽이려고 애썼지만, 그러나 판관들이 동의하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고하는 그의 말을 죄목으로, 그들은 그를 밧줄로 달아매어 더러운 구덩이에 밀어 넣어 그가 진흙 속에서 겨드랑이까지 빠지게 하였다. 이것이 그가 임박한 정치적 몰락에 대해 그의 형제들에게 경고하라는 주님의 명령에 복종했을 때, 이 백성이 예레미야에게 행한 것이었다. 오늘 내가 너희에게 묻기를 갈망한다: 이 백성들의 우두머리 사제들과 종교 지도자들은 그들의 영적 멸망의 그 날을 그들에게 대담하게 경고하는 사람에게 무엇을 행하겠느냐? 주님의 말씀을 대담하게 선포하는, 그리고 하늘의 왕국의 입구로 인도하는 빛의 길에서 걷기를 거절하는 너희를 지적하기를 두려워하지 않는 선생을, 너희 또한 죽음에 처하려고 찾아 나서겠느냐?
2025 153:2.3 “그 시절의 사제와 선생들이 예레미야를 죽이려고 애썼으나, 판관(判官)들이 찬성하려 하지 않았는지라. 그래도 그가 경고한 말씀 때문에, 더러운 지하 감옥에서 예레미야의 겨드랑이가 진창에 빠질 때까지 밧줄로 저희가 그를 내려보냈더라[7]. 예레미야 선지가 다가오는 정치적 몰락(沒落)을 동포에게 경고하라는 주의 명령에 복종했을 때, 이 사람들이 그에게 이렇게 하였더라. 오늘날, 너희에게 묻고자 하니, 이 민족이 영적으로 멸망하는 날을 감히 경고하는 사람을 저희의 주사제와 종교 지도자들이 어찌하겠느냐? 주의 말씀을 감히 선포하는 선생, 하늘나라의 입구로 이끄는 빛의 길을 걷기를 너희가 물리친다고 겁 없이 지적하는 선생을, 너희도 또한 죽이려 애쓰겠느냐?
1955 153:2.4 “What is it you seek as evidence of my mission on earth? We have left you undisturbed in your positions of influence and power while we preached glad tidings to the poor and the outcast. We have made no hostile attack upon that which you hold in reverence but have rather proclaimed new liberty for man’s fear-ridden soul. I came into the world to reveal my Father and to establish on earth the spiritual brotherhood of the sons of God, the kingdom of heaven. And notwithstanding that I have so many times reminded you that my kingdom is not of this world, still has my Father granted you many manifestations of material wonders in addition to more evidential spiritual transformations and regenerations.
2000 153:2.4 “땅에서 내 사명의 증거로 너희가 무엇을 찾느냐? 가난한 자와 버림받은 자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는 동안, 우리는 권세와 권력의 자리에 있는 너희를 다치지 않고 두었노라. 우리는 너희가 존중하는 것을 조금도 공격하지 않았거니와 오히려 겁에 질린, 사람의 혼에게 새 자유를 선포하였노라. 나는 내 아버지를 드러내고, 하나님의 아들들의 영적 형제 단체, 곧 하늘나라를 땅에서 세우려고 세상으로 왔노라. 내 나라가 이 세상에 속하지 않는다고 여러 번 너희에게 상기시켰는데도, 그래도 증거로서 영적 변화와 새롭게 만드는 일을 더욱 하신 것 외에도 너희에게 물질적 이적이 많이 나타나는 것을 내 아버지가 허락하였느니라.
2001 CM 153:2.4 “이 세상에서 나의 사명에 대한 증거로 너희가 찾는 것이 무엇이냐? 우리가 가난한 자들과 버림받은 자들에게 희소식을 전파하는 동안, 영향력 있고 권세 있는 너희를 방해하지 않았다. 우리는 너희가 존중하는 것을 반대하여 공격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겁에-질린 사람의 혼에게 새 자유를 선포해왔다. 내 아버지를 계시하고,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적 형제관계 곧 하늘 나라를 설립하려고 내가 이 세상에 왔다. 더구나,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않는다고 내가 그토록 여러 번 너희에게 환기시켰음에도, 내 아버지께서는 증거가 되는 영적 전환과 개혁을 더욱 하신 것 외에, 많은 물질적 이적이 나타나도록 허락하셨다.
2007 URKA 153:2.4 “나의 이 땅에서 행하는 사명의 증거로 너희가 찾는 것이 무엇이냐? 우리가 가난한 자들과 버림받은 자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도하는 동안, 우리는 너희의 지위와 영향력을 방해하지 않고 놓아두었다. 우리는 너희가 존중하는 것들에 대해 그 어떤 적대적인 공격을 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두려움에-잡힌 사람의 혼을 위해 새로운 해방을 선포하였다. 나는 이 땅에 나의 아버지를 계시하기 위하여 그리고 하느님 자녀들의 영적 형제신분을 세우기 위하여, 곧 하늘의 왕국을 세우려고 왔다. 그리고 내가 그렇게 여러 번 나의 왕국은 이 세상 것이 아니라고 상기시켰음에도 불구하고, 나의 아버지는 여전히 더욱 뚜렷한 증거가 되는 영적 변환과 갱생에 추가하여, 너희에게 많은 물질적 이적의 현시활동을 허락하였다.
2025 153:2.4 “땅에서 내 사명의 증거로 너희가 무엇을 찾느냐? 가난한 자와 버림받은 자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는 동안, 우리는 권세와 권력의 자리에 있는 너희를 다치지 않고 두었노라. 우리는 너희가 존중하는 것을 조금도 공격하지 않았거니와 오히려 겁에 질린, 사람의 혼에게 새 자유를 선포하였노라. 나는 내 아버지를 드러내고, 하나님의 아들들의 영적 형제 단체, 곧 하늘나라를 땅에서 세우려고 세상으로 왔노라[8][9]. 내 나라가 이 세상에 속하지 않는다고 여러 번 너희에게 상기시켰는데도, 그래도 증거로서 영적 변화와 새롭게 만드는 일을 더욱 하신 것 외에도 너희에게 물질적 이적이 많이 나타나는 것을 내 아버지가 허락하였느니라
[10].
1955 153:2.5 “What new sign is it that you seek at my hands? I declare that you already have sufficient evidence to enable you to make your decision. Verily, verily, I say to many who sit before me this day, you are confronted with the necessity of choosing which way you will go; and I say to you, as Joshua said to your forefathers, ‘choose you this day whom you will serve.’ Today, many of you stand at the parting of the ways.
2000 153:2.5 “너희가 내 손에서 무슨 새로운 표징을 구하느냐? 내가 선언하노니, 너희는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이미 넉넉한 증거를 가졌도다. 진실로 진실로, 오늘 내 앞에 앉은 여러 사람에게 이르노니, 너희는 어느 길로 갈 것인가 택할 필요가 생겼느니라. 요수아가 너희 선조에게 이른 것 같이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누구를 섬길까 오늘 택하라.’ 오늘, 너희 가운데 많은 사람이 갈림길에 서 있도다.
2001 CM 153:2.5 “너희가 내 손에서 무슨 새 표적을 구하느냐? 내가 선언하는데, 너희는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충분한 증거를 이미 가졌다. 오늘 내 앞에 앉은 많은 이에게 진실로 진실로 말하는데, 너희는 지금 어떤 길로 가야할지 선택해야 할 필요에 직면해있다. 예슈아가 너희 선조에게 말한 것 같이 너희에게 말하는데, ‘너희가 섬길 자를 오늘날 택하라.’ 오늘, 너희 가운데 많은 사람이 그 갈림길에 서있다.
2007 URKA 153:2.5 “너희가 내 손에서 찾아내려는 것이 어떤 새로운 표적인가? 내가 선언하겠는데 너희는 이미 너희가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충분한 증거를 가지고 있다. 오늘 내 앞에 앉은 많은 이에게 진실로 진실로 말하건대, 너희가 지금 어떤 길로 가야 할지 선택할 필요에 직면하고 있다. 내가 너희에게 말하건대, 여호수아가 너희 선조에게, ‘너희가 섬길 자를 오늘 택하라.’고 말했듯이, 오늘 너희 중의 많은 이가 갈림길에 서있다.
1955 153:2.6 “Some of you, when you could not find me after the feasting of the multitude on the other side, hired the Tiberias fishing fleet, which a week before had taken shelter near by during a storm, to go in pursuit of me, and what for? Not for truth and righteousness or that you might the better know how to serve and minister to your fellow men! No, but rather that you might have more bread for which you had not labored. It was not to fill your souls with the word of life, but only that you might fill the belly with the bread of ease. And long have you been taught that the Messiah, when he should come, would work those wonders which would make life pleasant and easy for all the chosen people. It is not strange, then, that you who have been thus taught should long for the loaves and the fishes. But I declare to you that such is not the mission of the Son of Man. I have come to proclaim spiritual liberty, teach eternal truth, and foster living faith.
2000 153:2.6 “저 건너편에서 군중이 배불리 먹고 난 뒤에 나를 찾을 수 없었을 때, 너희 중에 더러는 나를 추적하려고, 한 주 전 폭풍우가 있을 때 근처에서 대피했던 티베리아스의 고기잡이 배들을 고용하였으니, 무엇 때문이냐? 진리와 올바름을 찾거나, 동료 인간을 어떻게 섬기고 보살피는가 더 잘 알고자 한 것이 아니라! 아니라, 너희가 수고하지 않고 얻은 빵을 더 많이 가지려 함이라. 생명의 말씀으로 혼을 채우려 함이 아니요, 오직 쉬이 얻는 빵으로 너희 배를 채울까 하였음이라. 메시아가 온다면, 택한 백성 모두를 위하여 생활을 즐겁고 안일하게 만들 이적을 행하리라고 너희가 오랫동안 가르침을 받았느니라. 그러면 이렇게 가르침받은 너희가 빵과 물고기를 몹시 바라는 것이 이상하지 않도다. 그러나 너희에게 선언하노니, 그런 것은 사람의 아들의 사명이 아니라. 나는 영적 자유를 선포하고 영원한 진리를 가르치고 살아 있는 믿음을 길러주려고 왔노라.
2001 CM 153:2.6 “저 건너편에서 대중이 배불리 먹고 난 후에 나를 찾지 못하자, 너희 가운데 더러는 나를 뒤쫓으려고, 일주일 전에 폭풍이 있을 동안 근처에서 대피하고 있던 디베랴의 어선을 빌렸는데, 무엇 때문이었느냐? 진리와 의로움, 또는 동료들에게 봉사하고 보살피는 방법을 더 알고자 함이 아니었다! 아니다, 그러나 오히려 너희가 일하지 않고 얻는 빵을 더 많이 가지려 함이었다. 생명의 말씀으로 너희 혼을 채우기 위함이 아니라, 오직 편안하게 얻는 빵으로 배를 채우고자 함이었다. 메시야가 오면 모든 선택받은 백성에게 유쾌하고 편한 생활을 살아가도록 기적을 행할 것이라고, 너희는 오랫동안 배워왔다. 그러므로 그렇게 배운 너희가 빵과 생선을 고대하는 것은 이상하지 않다. 그러나 너희에게 선언하는데, 그런 것은 사람의 아들의 사명이 아니다. 나는 영적 해방을 선포하고, 영원한 진리를 가르치고, 살아있는 신앙을 길러주려고 왔다.
2007 URKA 153:2.6 “너희 중의 일부는, 호수 건너편에서 군중이 배불리 먹은 후에 나를 찾을 수 없었을 때, 그 일주일 전 폭풍 있을 때 근처에 대피하고 있던 티베리아스의 어선을 빌려서 나를 추적하였는데, 그것이 무엇 때문이었는가? 진리나 정의를 위하여 혹은 너희의 동료 사람들에게 봉사하고 사명활동하는 방법을 좀 더 알기 위하여 그런 것이 아니었다! 아니다, 오히려 너희는 수고하지 않고 얻었던 빵을 더 많이 갖지 않을까 하는 그런 것이었다. 그것은 생명의 말씀으로 너희 혼들을 채우려는 것이 아니라, 단지 쉽게 얻는 빵으로 너희의 배를 채울지도 모르기 때문이었다. 너희는 메시아가 오면 그가 모든 선택된 백성에게 유쾌하고 편안한 생활을 만들어줄 이적을 행할 것이라고 오랫동안 배워왔다. 그렇다면 그렇게 배워온 너희가 빵과 생선을 간절하게 바라는 것이 이상한 일이 아니다. 그러나 내가 선언하건대, 그러한 것은 사람의 아들의 사명이 아니다. 나는 영적 해방을 선포하고, 영원한 진리를 가르치고, 살아있는 신앙을 육성하기 위하여 왔다.
2025 153:2.6 “저 건너편에서 군중이 배불리 먹고 난 뒤에 나를 찾을 수 없었을 때, 너희 중에 더러는 나를 추적하려고, 한 주 전 폭풍우가 있을 때 근처에서 대피했던 티베리아스의 고기잡이 배들을 고용하였으니, 무엇 때문이냐? 진실과 올바름을 찾거나, 동료 인간을 어떻게 섬기고 보살피는가 더 잘 알고자 한 것이 아니라! 아니라, 너희가 수고하지 않고 얻은 빵을 더 많이 가지려 함이라[12]. 생명의 말씀으로 혼을 채우려 함이 아니요, 오직 쉬이 얻는 빵으로 너희 배를 채울까 하였음이라
[13]. 메시아가 온다면, 택한 백성 모두를 위하여 생활을 즐겁고 안일하게 만들 이적을 행하리라고 너희가 오랫동안 가르침을 받았느니라. 그러면 이렇게 가르침 받은 너희가 빵과 물고기를 몹시 바라는 것이 이상하지 않도다. 그러나 너희에게 선언하노니, 그런 것은 사람의 아들의 사명이 아니라. 나는 영적 자유를 선포하고 영원한 진실을 가르치고 살아 있는 믿음을 길러주려고 왔노라.
1955 153:2.7 “My brethren, hanker not after the meat which perishes but rather seek for the spiritual food that nourishes even to eternal life; and this is the bread of life which the Son gives to all who will take it and eat, for the Father has given the Son this life without measure. And when you asked me, ‘What must we do to perform the works of God?’ I plainly told you: ‘This is the work of God, that you believe him whom he has sent.’”
2000 153:2.7 “형제들아, 썩어 버리는 고기를 그리워 말고 차라리 영생(永生)에 이르기까지 양분을 주는 영적 양식을 찾으라. 이것이 받아서 먹고자 하는 모든 사람에게 아들이 주는 생명의 빵이니, 아버지가 이 생명을 한없이 아들에게 주셨음이라. ‘하나님의 일을 행하기 위하여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나이까’ 너희가 물었을 때, 나는 알기 쉽게 일렀노라: ‘하나님이 보낸 자를 너희가 믿는 것, 이것이 하나님의 일이라.’”
2001 CM 153:2.7 “형제들아, 썩어질 고기를 열망하지 말고, 오히려 영원한 생명을 주는 영적 음식을 구하라;그리고 이것은, 그 음식을 받아먹을 모든 자에게 사람의 아들이 주는 생명의 빵이니, 아버지께서 사람의 아들에게 셀 수 없이 풍성하게 이 생명을 주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일을 행하려면 무엇을 해야 합니까?’라고 나에게 질문했을 때, 나는 너희에게 분명히 대답했다;‘그가 보내신 자를 믿는 것, 이것이 하나님의 일이다.’
2007 URKA 153:2.7 “나의 형제들아, 썩어 없어지는 고기를 그리워하지 말고, 오히려 영원한 생명에 이르기까지 영양을 주는 영적 음식을 찾아 나서라. 이것이 받아서 먹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아들이 주는 생명의 빵이니, 이는 아버지께서 아들에게 이 생명을 한량없이 주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너희가 나에게 ‘하느님의 일을 행하기 위해서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합니까?’라고 물었을 때, 나는 분명하게 너희에게 말하였다: ‘그가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 하느님의 일이다.
1955 153:2.8 And then said Jesus, pointing up to the device of a pot of manna which decorated the lintel of this new synagogue, and which was embellished with grape clusters: “You have thought that your forefathers in the wilderness ate manna—the bread of heaven—but I say to you that this was the bread of earth. While Moses did not give your fathers bread from heaven, my Father now stands ready to give you the true bread of life. The bread of heaven is that which comes down from God and gives eternal life to the men of the world. And when you say to me, Give us this living bread, I will answer: I am this bread of life. He who comes to me shall not hunger, while he who believes me shall never thirst. You have seen me, lived with me, and beheld my works, yet you believe not that I came forth from the Father. But to those who do believe—fear not. All those led of the Father shall come to me, and he who comes to me shall in nowise be cast out.
2000 153:2.8 그리고 나서, 이 새 회당 문의 가로대를 장식하던 항아리, 포도송이로 치장된 만나 항아리의 무늬를 가리키면서 예수는 말했다: “너희 선조가 황야에서 만나―하늘의 빵―을 먹었다고 너희가 생각해 왔으나,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것은 세상의 빵이었도다. 모세는 너희 조상에게 하늘에서 온 빵을 주지 않았거니와 이제 내 아버지는 너희에게 참 생명의 빵을 주려고 준비가 되었느니라. 하늘의 빵은 하나님으로부터 내려오는 것이요, 세상 사람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느니라. 우리에게 이 생명의 빵을 달라 너희가 말하면, 나는 대답하리라: 내가 이 생명의 빵이라. 내게로 오는 자는 배고프지 않겠고, 나를 믿는 자는 결코 목이 마르지 아니하리라. 너희는 나를 보고 나와 함께 살며 내가 한 일을 보아 왔거늘, 아직도 내가 아버지로부터 온 것을 믿지 않느니라. 그러나 믿는 자에게는―두려워 말라. 아버지의 인도하심을 받는 자는 다 내게로 오겠고, 내게로 오는 자는 결코 쫓겨나지 아니하리라.
2001 CM 153:2.8 그리고 나서 예수께서는, 새로 지은 이 회당의 가로 들보를 장식하고 포도송이들로 아름답게 꾸민 만나 항아리무늬를 가리키면서 말씀했다:“너희는 선조가 광야에서 만나를--곧 하늘의 빵을-- 먹었다고 배웠지만, 너희에게 말하는데, 그것은 이 세상의 빵이었다. 모세는 너희 선조에게 하늘의 빵을 주지 않았으나, 내 아버지께서는 이제 참 생명의 빵을 너희에게 주려고 하신다. 하늘의 빵은 하나님으로부터 내려오며, 세상 사람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준다. 그리고 생명을 주는 이 빵을 달라고 너희가 나에게 말하면, 내가 대답할 것이다:내가 이 생명의 빵이다. 나에게로 오는 자는 배고프지 아니할 것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않을 것이다. 너희가 나를 봤고, 나와 함께 살았고, 내가 한 일을 봤지만, 너희는 내가 아버지로부터 왔다는 것을 아직도 믿지 않는다. 그러나 믿는 자들에게 말하나니--두려워 말라. 아버지의 인도하심을 받는 자는 모두 나에게로 올 것이며, 나에게로 오는 자는 결코 쫓겨나지 않을 것이다.
2007 URKA 153:2.8 그러고 나서 예수가 이 새 회당의 문틀에 장식된, 포도송이로 치장된 만나 항아리로 이루어진 장치를 가리키면서 말하였다: “너희의 조상들이 광야에서 만나─하늘의 빵─를 먹었다고 너희는 생각해왔지만,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건대, 그것은 이 땅에서의 빵이었다. 모세는 너희 선조들에게 하늘로부터의 빵을 주지 않았지만, 이제 나의 아버지는 너희에게 참된 생명의 빵을 주려고 준비를 하고 서 있다. 하늘의 빵은 하느님으로부터 내려오는 것이며, 세상의 사람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준다. 그리고 '우리에게 이 생명의 빵을 달라'라고 나에게 말한다면, 나는 이렇게 대답할 것이다: 내가 곧 생명의 빵이라. 내게 오는 자는 결코 배고프지 아니할 것이요, 나를 믿는 자는 결코 목마르지 아니할 것이다. 너희가 이제까지 나를 보아왔고, 나와 함께 살아왔고, 나의 일들을 바라보았지만, 너희는 여전히 내가 아버지로부터 와 있다는 것을 믿지 않는다. 그러나 믿고 있는 자들에게 말하건대-두려워 말라. 아버지의 인도를 받은 자는 모두 나에게로 올 것이며, 나에게로 온 자는 결단코 내쫓기지 않을 것이다.
2025 153:2.8 그리고 다음에 이 새 회당 문의 가로대를 장식하던 항아리, 포도송이로 치장된 만나 항아리의 무늬를 가리키면서 예수는 말했다: “너희 선조가 황야에서 만나 ― 하늘의 빵 ― 을 먹었다고 너희가 생각해 왔으나,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것은 세상의 빵이었도다[16][17]. 모세는 너희 조상에게 하늘에서 온 빵을 주지 않았거니와 이제 내 아버지는 너희에게 참 생명의 빵을 주려고 준비가 되었느니라. 하늘의 빵은 하나님으로부터 내려오는 것이요, 세상 사람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느니라. 우리에게 이 생명의 빵을 달라 너희가 말하면, 나는 대답하리라: 내가 이 생명의 빵이라
[18]. 내게로 오는 자는 배고프지 않겠고, 나를 믿는 자는 결코 목이 마르지 아니하리라. 너희는 나를 보고 나와 함께 살며 내가 한 일을 보아 왔거늘, 아직도 내가 아버지로부터 온 것을 믿지 않느니라. 그러나 믿는 자에게는 ― 두려워 말라. 아버지의 인도하심을 받는 자는 다 나에게로 오겠고, 나에게로 오는 자는 결코 쫓겨나지 아니하리라.
1955 153:2.9 “And now let me declare to you, once and for all time, that I have come down upon the earth, not to do my own will, but the will of Him who sent me. And this is the final will of Him who sent me, that of all those he has given me I should not lose one. And this is the will of the Father: That every one who beholds the Son and who believes him shall have eternal life. Only yesterday did I feed you with bread for your bodies; today I offer you the bread of life for your hungry souls. Will you now take the bread of the spirit as you then so willingly ate the bread of this world?”
2000 153:2.9 “이제, 이번을 마지막으로 너희에게 선언하고자 하니, 내가 땅에 내려온 것은 나 자신의 뜻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고자 함이라. 그가 나에게 주신 모든 사람 가운데 하나도 잃지 않는 것, 이것이 나를 보내신 이의 마지막 뜻이라. 그리고 이것이 아버지의 뜻이라: 아들을 보고 그를 믿는 자는 누구나 영생을 얻으리라. 바로 어제 내가 너희 몸을 위하여 너희에게 빵을 먹였고, 오늘 나는 너희의 주린 혼을 위하여 너희에게 생명의 빵을 내미노라. 그때 이 세상의 빵을 그리 달갑게 먹었던 것 같이, 이제 너희는 영의 빵을 받겠느냐?”
2001 CM 153:2.9 “그리고 이제 너희에게 마지막으로 선언하는데, 내가 이 세상에 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그분의 뜻을 행하려 함이다. 그리고 나에게 주신 자들 중에서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않을 것이니, 이것이 나를 보내신 그분의 궁극적인 뜻이다. 그리고 이것이 아버지 뜻이니:아들을 보고 그를 믿는 자마다 영원한 생명을 얻을 것이다. 바로 어제 내가 너희 육신을 위한 빵을 너희에게 줬으나;오늘은 내가 너희 굶주린 혼들을 위하여 생명의 빵을 너희에게 준다. 너희가 그때 이 세상의 빵을 그토록 기꺼이 먹었던 것 같이, 이제 영의 빵을 받겠느냐?”
2007 URKA 153:2.9 “이제 내가 한번 그리고 마지막으로 선언한다, 내가 이 이 땅 위에 내려온 것은 내가 가진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오,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다. 그리고 그가 내게 주신 모든 저들의 하나도 내가 잃지 않아야만 한다는, 이것이 나를 보내신 그 의 최종적인 뜻이다. 그리고 이것이 내 아버지의 뜻이다: 아들을 보고 그를 믿는 자마다 영원한 생명을 얻을 것이다. 어제는 단지 내가 너희의 몸을 위한 빵을 너희에게 먹였다; 오늘은 내가 너희에게 너희의 굶주린 혼을 위하여 생명의 빵을 제공한다. 너희가 이 세상의 빵을 그렇게 기꺼이 먹었던 것 같이, 이제 이 영의 빵을 잡겠느냐?”
2025 153:2.9 “이제, 이번을 마지막으로 너희에게 선언하고자 하니, 내가 땅에 내려온 것은 나 자신의 뜻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고자 함이라. 그가 나에게 주신 모든 사람 가운데 하나도 잃지 않는 것, 이것이 나를 보내신 이의 마지막 뜻이라[19]. 그리고 이것이 아버지의 뜻이라: 아들을 보고 그를 믿는 자는 누구나 영생을 얻으리라
[20]. 바로 어제 내가 너희 몸을 위하여 너희에게 빵을 먹였고, 오늘 나는 너희의 주린 혼을 위하여 너희에게 생명의 빵을 내미노라. 그때 이 세상의 빵을 그리 달갑게 먹었던 것 같이, 이제 너희는 영의 빵을 받겠느냐?”
1955 153:2.10 As Jesus paused for a moment to look over the congregation, one of the teachers from Jerusalem (a member of the Sanhedrin) rose up and asked: “Do I understand you to say that you are the bread which comes down from heaven, and that the manna which Moses gave to our fathers in the wilderness did not?” And Jesus answered the Pharisee, “You understood aright.” Then said the Pharisee: “But are you not Jesus of Nazareth, the son of Joseph, the carpenter? Are not your father and mother, as well as your brothers and sisters, well known to many of us? How then is it that you appear here in God’s house and declare that you have come down from heaven?”
2000 153:2.10 회중을 둘러보려고 예수가 한 순간 멈추자, 예루살렘에서 온 한 선생(산헤드린의 회원)이 일어서서 물었다: “너는 하늘에서 내려온 빵이요, 모세가 황야에서 우리 조상에게 준 만나는 그렇지 않다 하니, 내가 너의 말을 알아들었느냐?” 그리고 예수는 그 바리새인에게 대답했다: “네가 똑바로 알아들었느니라.” 그러자 바리새인이 말했다: “그러나 너는 나사렛 예수, 목수 요셉의 아들이 아니냐? 네 남동생과 누이들 뿐 아니라 네 아비와 어미도 우리 중 여럿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느냐? 그러면 어째서 네가 여기 하나님의 집에 나타나서, 네가 하늘에서 내려왔다고 선언하느냐?”
2001 CM 153:2.10 예수께서 회중을 둘러보려고 잠시 멈추자, 예루살렘에서 온 선생 가운데 하나가(곧 산헤드린 회원이) 일어나서 질문했다:“당신이 하늘에서 내려오는 빵이요, 모세가 우리 선조에게 광야에서 줬던 만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빵이 아니라고 당신이 말씀한 것으로 이해해도 되겠습니까?” 예수께서 바리새인에게 대답했다:“네가 올바로 이해했다.” 그러자 바리새인이 말했다:“그러나 당신은 목수 요셉의 아들 나사렛 예수가 아닙니까? 당신의 부모와 형제를 우리 대부분이 잘 알지 않습니까? 그런데 어찌하여 당신은 여기 하나님의 집에 나타나서, 당신이 하늘로부터 내려왔다고 주장합니까?”
2007 URKA 153:2.10 예수가 회중을 돌아보기 위해 잠깐 멈추자, 예루살렘에서 온 선생들 중 한 명(산헤드린의 회원)이 일어나서 물었다: “당신이 하늘에서 내려온 빵이고, 그리고 모세가 광야에서 우리의 조상들에게 주었던 만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빵이 아니라고 당신이 말한 것으로 내가 납득해도 되겠습니까?” 그러자 예수가 그 바리새인에게 대답하였다: “네가 바르게 납득하였다.” 그러자 바리새인이 말하였다: “그러나 당신은 목수 요셉의 아들인 나사렛의 예수가 아닙니까? 당신의 남동생들과 여동생들뿐만 아니라, 당신의 아버지와 어머니도 우리 가운데 많은 이들이 잘 알고 있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어떻게 당신이 여기 하느님의 집에 나타나서, 당신이 하늘에서 내려와 있는 것이라고 선언하는 것입니까?”
2025 153:2.10 회중을 둘러보려고 예수가 한 순간 멈추자, 예루살렘에서 온 한 선생(산헤드린의 회원)이 일어서서 물었다: “너는 하늘에서 내려온 빵이요, 모세가 황야에서 우리 조상에게 준 만나는 그렇지 않다 하니, 내가 너의 말을 알아들었느냐?” 그리고 예수는 그 바리새인에게 대답했다: “네가 똑바로 알아들었느니라.” 그러자 바리새인이 말했다: “그러나 너는 나사렛 예수, 목수 요셉의 아들이 아니냐? 네 남동생과 누이들만 아니라 네 아비와 어미도 우리 중 여럿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느냐? 그러면 어째서 네가 여기 하나님의 집에 나타나서, 네가 하늘에서 내려왔다고 선언하느냐?”[21]
1955 153:2.11 By this time there was much murmuring in the synagogue, and such a tumult was threatened that Jesus stood up and said: “Let us be patient; the truth never suffers from honest examination. I am all that you say but more. The Father and I are one; the Son does only that which the Father teaches him, while all those who are given to the Son by the Father, the Son will receive to himself. You have read where it is written in the Prophets, ‘You shall all be taught by God,’ and that ‘Those whom the Father teaches will hear also his Son.’ Every one who yields to the teaching of the Father’s indwelling spirit will eventually come to me. Not that any man has seen the Father, but the Father’s spirit does live within man. And the Son who came down from heaven, he has surely seen the Father. And those who truly believe this Son already have eternal life.
2000 153:2.11 이때가 되자 회당에는 사람들이 많이 수군거렸고, 큰 소동이 일어날 듯하여 예수는 일어나서 말했다: “우리가 참자, 정직하게 살펴보아도 진리는 결코 상하지 않느니라. 나는 네 말대로이나, 그보다 더한 사람이라. 아버지와 나는 하나요, 아들은 오직 아버지가 가르치는 것을 행하며, 아버지가 아들에게 주시는 모든 사람을 아들은 자기 것으로 받아들이느니라. ‘너희는 모두 하나님의 가르침을 받을지니라,’ 그리고 ‘아버지가 가르치는 자는 또한 아들의 말을 들으리라’하고 예언서에 쓰인 것을 너희가 읽었느니라. 깃드는 아버지 영의 가르침에 무릎을 꿇는 자마다 궁극에 나에게 오리라. 누구라도 아버지를 보았기 때문이 아니라, 아버지의 영이 사람 안에 사는 까닭이라. 하늘에서 내려온 아들은 분명히 아버지를 보았느니라. 이 아들을 참으로 믿는 자는 이미 영생을 얻었느니라.
2001 CM 153:2.11 이 무렵에 회당에서는 많은 수군거림이 일어났고, 큰 소동이 일어날 듯하자, 예수께서 일어나 말씀했다:“인내심을 갖자;정직하게 검토한다면 진리는 결코 상처받지 않는다. 네가 말한 것이 다 맞지만, 나는 그보다 더한 사람이다. 아버지와 나는 하나이며;아들은 단지 아버지께서 가르치신 것만 행하는 한편, 아버지께서 아들에게 주시는 모든 사람을 자기 것으로 받아들일 것이다. 너희는 선지자들의 글에서, ‘너희가 모두 하나님의 가르치심을 받을 것이라’ 그리고 ‘아버지께 배운 사람마다 또한 아들의 말도 들을 것이라’고 씌어있는 것을 읽었다. 아버지의 내주하는 영의 가르침에 복종하는 자마다 결국 나에게로 올 것이다. 아버지를 봤다고 할 사람은 없지만, 아버지의 영이 사람 안에 거한다. 하늘에서 온 아들은 아버지를 분명히 봤다. 그리고 이 아들을 진정으로 믿는 자는 이미 영원한 생명을 가졌다.
2007 URKA 153:2.11 이 시점에 이르러 회당 안에서는 수군거림이 더욱 많아졌고, 어떤 소동이 일어날 위험이 보이자, 예수가 일어나서 말하였다: “우리 인내심을 갖자. 진리는 결코 정직한 시험으로 말미암아 고통받지 않는다. 나는 너희가 말하는 그 모든 것이며 오히려 그 이상이다. 아버지와 나는 하나이다. 아들은 아버지가 그에게 가르친 것만 오직 행하며, 아버지가 아들에게 주는 모든 자들을 아들은 자기 것으로 받아들일 것이다. 너희는 예언서에 쓰인 대로, ‘너희가 모두 하느님의 가르치심을 받을 것이다.’라는 글들을 읽어왔다. 그리고 아버지가 가르친 자들은 또한 그의 아들의 말을 들을 것이다.’라는 것을 읽어왔다. 내주하고 있는 아버지의 영의 가르침에 굴복하는 자마다 결국에는 나에게로 올 것이다. 아무도 아버지를 보지 않았지만, 아버지의 영은 사람 안에 살고 있다. 그리고 하늘에서 내려온 아들, 그는 아버지를 분명히 보았다. 그리고 이 아들을 진실로 믿는 자들은 이미 영원한 생명을 가지고 있다.
2025 153:2.11 이때가 되자 회당에는 사람들이 많이 수군거렸고, 큰 소동이 일어날 듯하여 예수는 일어나서 말했다: “우리가 참자, 정직하게 살펴보아도 진실은 결코 상하지 않느니라. 나는 네 말대로이나, 그보다 더한 사람이라. 아버지와 나는 하나요, 아들은 오직 아버지가 가르치는 것을 행하며, 아버지가 아들에게 주시는 모든 사람을 아들은 자기 것으로 받아들이느니라[22][23]. ‘너희는 모두 하나님의 가르침을 받을지니라,’ 그리고 ‘아버지가 가르치는 자는 또한 아들의 말을 들으리라’하고 예언서에 쓰인 것을 너희가 읽었느니라
[24]. 깃드는 아버지 영의 가르침에 무릎을 꿇는 자마다 궁극에 나에게 오리라. 누구라도 아버지를 보았기 때문이 아니라, 아버지의 영이 사람 안에 사는 까닭이라. 하늘에서 내려온 아들은 분명히 아버지를 보았느니라. 이 아들을 참으로 믿는 자는 이미 영생을 얻었느니라
[25].
1955 153:2.12 “I am this bread of life. Your fathers ate manna in the wilderness and are dead. But this bread which comes down from God, if a man eats thereof, he shall never die in spirit. I repeat, I am this living bread, and every soul who attains the realization of this united nature of God and man shall live forever. And this bread of life which I give to all who will receive is my own living and combined nature. The Father in the Son and the Son one with the Father—that is my life-giving revelation to the world and my saving gift to all nations.”
2000 153:2.12 “내가 이 생명의 빵이라. 너희 조상은 황야에서 만나를 먹었고 이제 죽었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으로부터 내려오는 이 빵을 사람이 먹으면 그 영이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내가 되풀이하노니, 내가 이 생명의 빵이요, 하나님과 사람의 이 통일된 성품을 실현하는 사람마다 언제까지나 살리라. 받고자 하는 모든 사람에게 주는 이 생명의 빵은 바로 나의 살아 있는 통합된 성품이라. 아들 속에 계신 아버지, 아버지와 하나가 된 아들―이것이 세상에게 생명을 주는 나의 계시요, 모든 나라에게 내가 주는 구원의 선물이라.”
2001 CM 153:2.12 “내가 이 생명의 빵이다. 너희 조상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어도 죽었다. 그러나 이 빵은 하나님에게서 내려오므로, 사람이 이것을 먹으면 영적으로 결코 죽지 않을 것이다. 다시 말하는데, 내가 생명을 주는 이 빵이며, 하나님과 사람의 이 일치된 본성을 실현하는 혼마다 영원히 살 것이다. 그리고 받고자 하는 모든 사람에게 내가 주는 이 생명의 빵은, 바로 나의 살아있는 통합된 본성이다. 아버지는 아들 안에 계시고, 아들은 아버지와 하나다 --이것이 바로 이 세상에게 생명을-주는 나의 계시{啓示}요, 모든 나라에게 내가 주는 구원의 선물이다.”
2007 URKA 153:2.12 “나는 이러한 생명의 빵이다. 너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어도 죽었지만, 그러나 하느님으로부터 내려오는 이 빵을, 만일 어떤 사람이 먹는다면, 그는 영적으로 결코 죽지 않을 것이다. 거듭하여 말하건대, 내가 이러한 살아있는 빵이고, 그리고 하느님과 사람의 이 연합된 본성의 실현을 달성하는 모든 혼들은 언제까지나 살 것이다. 받아들이려고 하는 모든 이들에게 내가 주는 이러한 생명의 빵은 나 자신의 살아있으면서 통합된 본성이다. 아버지는 아들 안에 계시고, 아들은 아버지와 하나이니, 그것이 이 세상에게 나의 생명을-주는 계시이며 또한 모든 민족에게 주는 나의 구원하는 선물이다.”
2025 153:2.12 “내가 이 생명의 빵이라[26]. 너희 조상은 황야에서 만나를 먹었고 이제 죽었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으로부터 내려오는 이 빵을 사람이 먹으면 그 영이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27]. 내가 되풀이하노니, 내가 이 생명의 빵이요, 하나님과 사람의 이 통일된 성품을 실현하는 사람마다 언제까지나 살리라. 받고자 하는 모든 사람에게 주는 이 생명의 빵은 바로 나의 살아 있는 통합된 성품이라. 아들 속에 계신 아버지, 아버지와 하나가 된 아들 ― 이것이 세상에게 생명을 주는 나의 계시요, 모든 나라에게 내가 주는 구원의 선물이라.”
1955 153:2.13 When Jesus had finished speaking, the ruler of the synagogue dismissed the congregation, but they would not depart. They crowded up around Jesus to ask more questions while others murmured and disputed among themselves. And this state of affairs continued for more than three hours. It was well past seven o’clock before the audience finally dispersed.
2000 153:2.13 예수가 말씀을 마치자 회당 지도자가 회중을 해산했지만 그들은 떠나려 하지 않았다. 예수 둘레에 밀어닥쳐 더 물으려 하였고, 한편 다른 사람들은 중얼거리고 자기들끼리 말다툼을 하였다. 이 상태가 세 시간이 넘어 계속되었다. 청중이 마침내 흩어지기까지는 7시가 훨씬 넘었다.
2001 CM 153:2.13 예수께서 말씀을 마치자, 회당 지도자가 회중을 해산시켰으나, 그들은 가려하지 않았다. 그들은 예수를 둘러싸고 더 많은 질문을 했고, 한편 다른 이들은 자기들끼리 수군거리면서 논쟁했다. 그리고 이런 사태는 세 시간 이상 지속됐다. 청중이 마침내 흩어진 것은 일곱 시가 한참 지난 뒤였다.
2007 URKA 153:2.13 예수가 말을 마쳤을 때, 회당의 통치자는 회중을 해산시켰으나, 그러나 사람들은 떠나려 하지 않았다. 그들은 예수 주위에 떼로 밀고 들어와서 더 많은 질문을 던졌지만, 한편으로 다른 이들은 자신들끼리 웅성거리거나 자기들끼리 논쟁하였다. 그리고 관련사들의 이러한 사태는 세 시간이 넘도록 계속되었다. 그 청중들이 마침내 흩어진 것은 일곱 시가 한참 지난 뒤였다.
3. THE AFTER MEETING
3. 예배 후의 모임
3. 예배 후 모임
3. 예배 후의 모임
3. 예배 후의 모임
1955 153:3.1 Many were the questions asked Jesus during this after meeting. Some were asked by his perplexed disciples, but more were asked by caviling unbelievers who sought only to embarrass and entrap him.
2000 153:3.1 이 예배 후의 모임에서 예수에게 많은 질문이 쏟아졌다. 더러는 어리둥절한 제자들이 물은 것이었다. 그러나 트집잡는 불신자들이 더욱 많이 물었고 이들은 오로지 예수를 난처하게 만들고 옭아매려고 했다.
2001 CM 153:3.1 예배 후의 이 모임에서 예수께서는 많은 질문을 받았다. 더러는 어리둥절하던 제자들이 한 질문이었지만, 트집 잡는 불신자들이 더 많이 질문했고, 이들은 오직 그를 난처하게 만들고 옭아매려고 했다.
2007 URKA 153:3.1 모임 후에 이러한 시간 동안 예수는 많은 질문을 받았다. 더러는 혼란을 겪는 그의 제자들이 물은 것이었지만, 많은 것들이 오로지 그를 난처하게 만들고 함정에 가두려고 막무가내로 트집 잡는 불신자들의 질문이었다.
2025 153:3.1 이 예배 후의 모임에서 예수에게 많은 질문이 쏟아졌다. 더러는 어리둥절한 제자들이 물은 것이었다. 그러나 트집 잡는 불신자들이 더욱 많이 물었고 이들은 오로지 예수를 난처하게 만들고 옭아매려고 했다.
1955 153:3.2 One of the visiting Pharisees, mounting a lampstand, shouted out this question: “You tell us that you are the bread of life. How can you give us your flesh to eat or your blood to drink? What avail is your teaching if it cannot be carried out?” And Jesus answered this question, saying: “I did not teach you that my flesh is the bread of life nor that my blood is the water thereof. But I did say that my life in the flesh is a bestowal of the bread of heaven. The fact of the Word of God bestowed in the flesh and the phenomenon of the Son of Man subject to the will of God, constitute a reality of experience which is equivalent to the divine sustenance. You cannot eat my flesh nor can you drink my blood, but you can become one in spirit with me even as I am one in spirit with the Father. You can be nourished by the eternal word of God, which is indeed the bread of life, and which has been bestowed in the likeness of mortal flesh; and you can be watered in soul by the divine spirit, which is truly the water of life. The Father has sent me into the world to show how he desires to indwell and direct all men; and I have so lived this life in the flesh as to inspire all men likewise ever to seek to know and do the will of the indwelling heavenly Father.”
2000 153:3.2 방문하는 바리새인들 가운데 하나가 등불 받침에 올라서면서 이렇게 소리쳐 물었다: “당신이 생명의 빵이라고 우리에게 이르시오이다. 어찌 당신이 우리에게 당신의 살을 먹으라거나 피를 마시라고 줄 수 있소이까? 당신의 가르침을 실행할 수 없다면 무슨 소용이 있소이까?” 예수는 이 질문에 대답하여 말했다: “내 살이 생명의 빵이라거나 내 피가 생명의 물이라고 내가 너희에게 가르치지 아니하였노라. 그러나 육체를 입은 내 일생이 하늘의 빵을 주는 것이라 일렀느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육체로 내려준 사실, 그리고 사람의 아들이 하나님의 뜻에 복종하는 현상은 신의 영양분과 대등한 체험의 현실이니라. 너희는 내 살을 먹거나 내 피를 마실 수 없으나 내가 아버지와 영적으로 하나인 것 같이, 너희는 영적으로 나와 하나가 될 수 있도다. 너희는 하나님의 영원한 말씀으로 영양을 받을 수 있으니, 그 말씀은 정말로 생명의 빵이요 이 빵을 필사 육체의 모습으로 내려주셨느니라. 너희의 혼은 신다운 영에게서 물을 받을 수 있고 그 영은 참으로 생명의 물이라. 아버지가 어떻게 모든 사람에게 깃들고 지도하기를 바라는가 보여주려고 아버지가 나를 세상으로 보내셨고, 모든 사람이 마찬가지로, 깃드는 하늘 아버지를 알고 그의 뜻을 행하기를 늘 구하도록 격려하고자 육체를 입은 이 생명을 내가 살아 왔노라.”
2001 CM 153:3.2 방문한 바리새인 가운데 하나가, 등잔 위로 올라가서 이렇게 소리쳐 물었다:“당신은 자신이 생명의 빵이라고 우리에게 말했습니다. 어떻게 당신이 자기 살을 우리에게 줘서 먹게 하고, 당신의 피를 마시게 할 수 있습니까? 실행하지 못한다면, 당신의 가르침이 무슨 소용 있습니까?” 예수께서 이 질문에 대답으로 말씀했다:“나는 내 살이 생명의 빵이거나 내 피가 생명의 물이라고 너희에게 가르치지 않았다. 그러나 육신을 입은 내 일생이 바로 하늘의 빵을 증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하나님의 말씀이 육신으로 증여됐다는 사실, 그리고 사람의 아들이 하나님 뜻에 복종하는 현상은, 신성한 음식에 상당하는 체험의 실체를 성립시킨다. 너희가 내 살을 먹을 수 없고 내 피를 마실 수는 없지만, 내가 영으로 아버지와 한 몸인 것처럼, 너희도 영으로 나와 하나가 될 수 있다. 너희는, 생명의 빵인 하나님의 영원한 말씀으로 양육될 수 있는데, 그것은 정말로 생명의 빵이고, 필사자 육신의 모습으로 증여됐으며;신성한 영이 너희의 혼에 물을 공급할 수 있는데, 그 영이 진정한 생명의 물이다. 아버지께서는 모든 사람에게 내주하면서 길을 가리키기를 얼마나 원하는지 보여주려고 나를 이 세상에 보내셨으며;그래서 내주하는 하늘 아버지 뜻을 알고 행하기를 구하는 모든 사람에게 영감을 주려고, 내가 육신을 입고 이 인생을 살아왔다.”
2007 URKA 153:3.2 방문 중인 바리새인들의 하나가 등불 받침대에 올라가서 소리를 지르며 이렇게 질문했다: “당신은 우리에게 당신 자신이 생명의 빵이라고 말합니다. 당신이 어떻게 당신의 살을 먹으라고 우리에게 주고 또는 어떻게 당신의 피를 마시라고 우리에게 줄 수 있습니까? 당신의 가르침이, 만약 그것이 실행될 수가 없는 것이라면,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이 질문에 예수가 대답하여 말하였다: “나는 너희에게 나의 살이 생명의 빵이거나 나의 피가 생명의 물이라고 가르치지 않았다. 단지 나는 육신으로 있는 나의 생명이 하늘의 빵으로 이루어진 증여라고 말을 하였다. 하느님의 말씀이 육신으로 증여되었다는 사실과 사람의 아들이 하느님의 뜻에 종속되는 현상은, 신성한 물질-본체와 동등한 그러한 체험의 실체를 이루는 구성요소가 된다. 너희가 내 살을 먹을 수도 없고 내 피를 마실 수도 없지만, 그러나 내가 영 안에서 아버지와 하나인 것과 같이, 너희도 영 안에서 나와 하나가 될 수 있다. 너희는 하느님의 영원한 말씀으로 영양을 받을 수 있는데, 그것은 정말로 생명의 빵이며, 그리고 그것은 필사 육신의 모습을 입고 증여되어 있다; 그리고 너희는 신성한 영으로 혼 안에 물을 줄 수 있는데, 그것은 참으로 생명의 물이다. 아버지는 그가 얼마나 모든 사람들에게 내주하고 지도하기를 갈망하는지를 보여주기 위하여, 나를 이 세상 안으로 보내신 것이다; 그래서 내가 내주하고 있는 하늘 아버지를 알려고 그리고 그 뜻을 행하려고 언제까지나 찾아 나선 것과 똑같이, 모든 사람에게 그러한 영감을 주기 위하여 육신으로 이 생명을 그렇게 살고 있는 것이다.”
2025 153:3.2 방문하는 바리새인들 가운데 하나가 등불 받침에 올라서면서 이렇게 소리쳐 물었다: “당신이 생명의 빵이라고 우리에게 이르시오이다. 어찌 당신이 우리에게 당신의 살을 먹으라거나 피를 마시라고 줄 수 있소이까? 당신의 가르침을 실행할 수 없다면 무슨 소용이 있소이까?” 예수는 이 질문에 대답하여 말했다: “내 살이 생명의 빵이라거나 내 피가 생명의 물이라고 내가 너희에게 가르치지 아니하였노라. 그러나 육체를 입은 내 일생이 하늘의 빵을 주는 것이라 일렀느니라[29]. 하나님의 말씀을 육체로 내려준 사실, 그리고 사람의 아들이 하나님의 뜻에 복종하는 현상은 신의 영양분과 대등한 체험의 현실이니라
[30]. 너희는 내 살을 먹거나 내 피를 마실 수 없으나 내가 아버지와 영적으로 하나인 것 같이, 너희는 영적으로 나와 하나가 될 수 있도다. 너희는 하나님의 영원한 말씀으로 영양을 받을 수 있으니, 그 말씀은 정말로 생명의 빵이요 이 빵을 필사 육체의 모습으로 내려주셨느니라. 너희의 혼은 신다운 영에게서 물을 받을 수 있고 그 영은 참으로 생명의 물이라. 아버지가 어떻게 모든 사람에게 깃들고 지도하기를 바라는가 보여주려고 아버지가 나를 세상으로 보내셨고, 모든 사람이 마찬가지로, 깃드는 하늘 아버지를 알고 그의 뜻을 행하기를 늘 구하도록 격려하고자 육체를 입은 이 생명을 내가 살아 왔노라.”
1955 153:3.3 Then one of the Jerusalem spies who had been observing Jesus and his apostles, said: “We notice that neither you nor your apostles wash your hands properly before you eat bread. You must well know that such a practice as eating with defiled and unwashed hands is a transgression of the law of the elders. Neither do you properly wash your drinking cups and eating vessels. Why is it that you show such disrespect for the traditions of the fathers and the laws of our elders?” And when Jesus heard him speak, he answered: “Why is it that you transgress the commandments of God by the laws of your tradition? The commandment says, ‘Honor your father and your mother,’ and directs that you share with them your substance if necessary; but you enact a law of tradition which permits undutiful children to say that the money wherewith the parents might have been assisted has been ‘given to God.’ The law of the elders thus relieves such crafty children of their responsibility, notwithstanding that the children subsequently use all such monies for their own comfort. Why is it that you in this way make void the commandment by your own tradition? Well did Isaiah prophesy of you hypocrites, saying: ‘This people honors me with their lips, but their heart is far from me. In vain do they worship me, teaching as their doctrines the precepts of men.’
2000 153:3.3 그리고 나서 예수와 사도들을 지켜보고 있던 예루살렘 첩자들 가운데 하나가 말했다: “우리가 보아하니, 빵을 먹기 전에 당신이나 사도들이 적절히 손을 씻지 아니하나이다. 더러워지고 씻지 않은 손으로 먹는 그런 관습은 장로들의 율법을 어기는 것인 줄 잘 아심이 틀림없나이다. 마시는 잔과 먹는 그릇도 당신은 제대로 씻지 않나이다. 어째서 조상의 전통과 장로들의 율법을 그렇게 경시함을 보이시나이까?” 그의 말을 듣자, 예수는 대답했다: “어찌하여 전통의 율법으로 너희가 하나님의 계명을 어기느냐? 계명은 이르되,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그리고 필요하면 너희의 물질을 부모와 나누라고 지시하느니라. 그러나 너희는 전통의 율법을 세우니, 이것이 의무를 지키지 않는 아이들로 하여금 부모를 도왔을지 모르는 돈을 ‘하나님께 바쳤다’ 말하는 것을 허락하느니라. 아이들이 나중에 모든 그런 돈을 자기의 안락을 위하여 쓰는데도, 이처럼 장로들의 율법은 그러한 교활한 아이들의 책임을 덜어주느니라. 무슨 까닭에, 너희가 이 방법으로 자신의 전통으로 계명을 무효로 만드느냐? 이사야가 너희 위선자들에 대하여 잘도 예언하여 말하였더라: ‘이 민족이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여도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헛되이 저희가 나를 숭상하고, 사람들의 교훈을 저희의 교리로 가르치는도다.’
2001 CM 153:3.3 그러자 예수와 사도들을 관찰하던 예루살렘 첩자{諜者} 가운데 하나가 말했다:“우리는 당신이나 당신의 제자들이 빵을 먹기 전에 정당하게 손을 씻지 않는다는 것을 지적합니다. 더럽고 씻지 않은 손으로 먹는 그런 행동이 장로들의 유전{遺傳}을 범하는 것임을, 당신은 틀림없이 잘 알 것입니다. 또한 당신들은 물 잔이나 식기도 제대로 씻지 않습니다. 선조의 전통과 장로들의 유전을 그렇게 무시하는 것은 무슨 이유입니까?” 그의 말을 듣고 난 후에 예수께서 대답했다:“너희가 전통의 율법으로 하나님의 계명을 범하는 것은 어찌된 일이냐? 계명이 말하기를, ‘너의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고 했으며, 필요하다면 너희의 소유물을 부모와 나누라고 지시했다;그러나 너희는, 의무를 다하지 않는 자녀들로 하여금, 부모에게 도움이 됐을지도 모르는 그 돈을 ‘하나님께 드렸다’고 말하도록 허용하는 전통의 율법을 제정했다. 자녀들이 결국 그런 모든 재산을 자신의 안락을 위하여 쓰는데도, 이처럼 장로들의 율법은 그런 교활한 자녀에게 핑계를 제공한다. 이런 식으로 너희가 자신의 전통으로 계명을 무효로 만드는 것은 무슨 까닭이냐? 너희 위선자들에 대해 이사야가 잘 예언했다:‘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되, 마음은 나에게서 멀다. 사람의 훈계로 그들의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그들은 나를 헛되이 경배한다.’
2007 URKA 153:3.3 그러자 예수와 그의 사도들을 관찰하던 예루살렘의 첩자 하나가 말하였다: “우리는 당신이나 당신의 사도들이 빵 먹기 전에 적절하게 손을 씻지 않는 것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당신들은 더럽고 씻지 않은 손으로 먹는 그러한 실천 관행이 장로들의 율법을 위반하는 것임을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심지어 당신들은 물 마시는 잔이나 음식을 담는 그릇도 적절하게 씻지 않습니다. 당신들이 선조들의 전통과 장로들의 율법을 그렇게 불경스럽게 보여주는 것은 무슨 이유가 있는 것입니까?” 그러자 그의 말을 듣고, 예수가 대답하였다: “너희가 너희 전통의 법으로 하느님의 계명을 위반하는 것은 어찌 된 일이냐? 계명이 말하기를,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고 하였고, 또한 필요하다면 너희들이 너희의 물질-본체들을 부모와 공유하라고 지시하였다. 그러나 전통의 율법은 불효한 자녀들이 부모를 도울 수도 있었던 돈을 ‘하느님에게 바쳐졌다’고 말하도록 허락하고 있다. 그리고 그렇게 말함으로써 장로들의 율법은 그처럼 교활한 자녀들이 그들의 책임에서 벗어나도록 이런 식으로 핑계를 제공하게 하고, 나중에는 그러한 모든 돈을 그들 자신의 안락을 위해 쓰게 한다. 무엇 때문에 너희는 너희 자신의 전통에 따라서 계명을 무효로 만드는 것이냐? 너희의 위선을 이사야가 잘 예언하면서 말했다: ‘이 백성이 그들의 입술로는 나를 명예롭게 여기되, 그들의 가슴은 나에게서 멀다. 그들이 사람의 교훈을 자신들의 교리로 가르치면서, 그들은 나를 헛되이 경배한다.’
2025 153:3.3 다음에 예수와 사도들을 지켜보고 있던 예루살렘 첩자들 가운데 하나가 말했다: “우리가 보아하니, 빵을 먹기 전에 당신이나 사도들이 적절히 손을 씻지 아니하나이다[31]. 더러워지고 씻지 않은 손으로 먹는 그런 관습은 장로들의 율법을 어기는 것인 줄 잘 아심이 틀림없나이다. 마시는 잔과 먹는 그릇도 당신은 제대로 씻지 않나이다. 어째서 조상의 전통과 장로들의 율법을 그렇게 경시함을 보이시나이까?” 그의 말을 듣자, 예수는 대답했다: “어찌하여 전통의 율법으로 너희가 하나님의 계명을 어기느냐? 계명은 이르되,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그리고 필요하면 너희의 물질을 부모와 나누라고 지시하느니라
[32]. 그러나 너희는 전통의 율법을 세우니, 이것이 의무를 지키지 않는 아이들로 하여금 부모를 도왔을지 모르는 돈을 ‘하나님께 바쳤다’ 말하는 것을 허락하느니라. 아이들이 나중에 모든 그런 돈을 자기의 안락을 위하여 쓰는데도, 이처럼 장로들의 율법은 그러한 교활한 아이들의 책임을 덜어주느니라. 무슨 까닭에, 너희가 이 방법으로 자신의 전통으로 계명을 무효로 만드느냐? 이사야가 너희 위선자들에 대하여 잘도 예언하여 말하였더라: ‘이 민족이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여도 마음은 나에게서 멀도다
[33]. 헛되이 저희가 나를 숭상하고, 사람들의 교훈을 저희의 교리로 가르치는도다.’
1955 153:3.4 “You can see how it is that you desert the commandment while you hold fast to the tradition of men. Altogether willing are you to reject the word of God while you maintain your own traditions. And in many other ways do you dare to set up your own teachings above the law and the prophets.”
2000 153:3.4 “어떻게 너희가 사람들의 전통을 굳게 붙들고 계명을 버리는가 너희가 잘 알 수 있느니라. 자신의 전통을 유지하면서, 너희는 하나님의 말씀을 아주 즐거이 물리치는도다. 많은 다른 방법으로 너희는 감히 너희의 가르침을 율법과 선지자 위에 올려놓느니라.”
2001 CM 153:3.4 “사람의 전통을 굳게 붙잡으면서 어떻게 그 계명을 폐하는지, 너희는 잘 알 수 있을 것이다. 결국 너희는 자신의 전통을 옹호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기꺼이 거부한다. 그리고 너희는 여러 다른 방법으로, 감히 자신의 교훈을 율법과 선지자들 위에 올려놓는다.”
2007 URKA 153:3.4 “너희가 한편으로는 사람들의 전통을 굳게 붙들면서, 어떻게 너희가 계명들을 저버리는 지를 너희가 잘 알 수 있다. 너의 모두가 너희 자신의 전통을 유지하면서 한편으로는, 하느님의 말씀을 기꺼이 거절한다. 그리고 너희는 많은 다른 방법으로 대담하게도 율법과 선지자들보다 위에 너희 자신의 가르침들을 세워놓았다.”
2025 153:3.4 “어떻게 너희가 사람들의 전통을 굳게 붙들고 계명을 버리는가 너희가 잘 알 수 있느니라. 자신의 전통을 유지하면서, 너희는 하나님의 말씀을 아주 즐거이 물리치는도다. 많은 다른 방법으로 너희는 감히 너희의 가르침을 율법과 선지자 위에 올려놓느니라.”
1955 153:3.5 Jesus then directed his remarks to all present. He said: “But hearken to me, all of you. It is not that which enters into the mouth that spiritually defiles the man, but rather that which proceeds out of the mouth and from the heart.” But even the apostles failed fully to grasp the meaning of his words, for Simon Peter also asked him: “Lest some of your hearers be unnecessarily offended, would you explain to us the meaning of these words?” And then said Jesus to Peter: “Are you also hard of understanding? Know you not that every plant which my heavenly Father has not planted shall be rooted up? Turn now your attention to those who would know the truth. You cannot compel men to love the truth. Many of these teachers are blind guides. And you know that, if the blind lead the blind, both shall fall into the pit. But hearken while I tell you the truth concerning those things which morally defile and spiritually contaminate men. I declare it is not that which enters the body by the mouth or gains access to the mind through the eyes and ears, that defiles the man. Man is only defiled by that evil which may originate within the heart, and which finds expression in the words and deeds of such unholy persons. Do you not know it is from the heart that there come forth evil thoughts, wicked projects of murder, theft, and adulteries, together with jealousy, pride, anger, revenge, railings, and false witness? And it is just such things that defile men, and not that they eat bread with ceremonially unclean hands.”
2000 153:3.5 그리고 나서 예수는 거기 있는 모든 사람을 향하여 논평하였다. 그는 말했다: “그러나 너희는 다 내 말을 귀담아들으라. 사람을 영적으로 더럽히는 것은 입으로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입에서, 마음 속에서 나오는 것이라.” 그러나 사도들조차도 그 말씀의 뜻을 충분히 깨닫지 못했으니, 시몬 베드로도 또한 물었기 때문이다: “당신의 말씀을 듣는 자들 가운데 더러가 필요 없이 기분 상하지 않도록, 당신이 이 말씀의 뜻을 우리에게 풀이해 주시겠나이까?” 그리고 나서 예수는 베드로에게 말했다: “너도 알아듣기가 어려우냐?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가 심지 않은 초목마다 뿌리가 뽑힐 것을 네가 모르느냐? 진리를 알고자 하는 자에게 이제 눈길을 돌리라. 사람들에게 진리를 사랑하라고 강요할 수 없느니라. 이 선생들 가운데 다수가 눈먼 안내자이라. 소경이 소경을 이끌면, 모두가 구렁에 빠질 것을 너희가 아느니라. 도덕적으로 사람을 더럽히고 영적으로 오염시키는 것에 관하여 너희에게 진리를 일러주는 동안, 귀담아들으라. 내가 선언하노니, 사람을 더럽히는 것은 입으로 몸에 들어가거나, 눈과 귀를 통해서 정신에 접근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마음 속에서 생길 수 있는 잘못과, 그러한 거룩하지 않은 사람들의 언행에서 표현되는 그 잘못으로 사람이 더러워지느니라. 질투ㆍ자만심ㆍ분노ㆍ복수ㆍ욕설, 거짓 증거와 함께, 악한 생각, 살인ㆍ도둑질ㆍ간음과 같은 사악한 계획이 마음 속에서 솟아나오는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사람을 더럽히는 것은 바로 그러한 것이요, 저희가 예식 면에서 더러운 손으로 빵을 먹는 것이 아니라.”
2001 CM 153:3.5 그때 예수께서 전체 참석자에게 자기 소견을 말씀했다:“너희는 모두 나에게 귀를 기울여라. 입으로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입에서 나오고 마음에서 나오는 그것이 사람을 영적으로 더럽게 한다.” 그러나 사도들마저 그 말씀의 의미를 충분히 파악할 수 없었으며, 그래서 시몬 베드로가 물었다:“일부 청중에게 불필요하게 걸림이 될지도 모르니, 이 말씀의 의미를 설명해주시지 않겠습니까?” 그러자 예수께서 베드로에게 말씀했다:“너 또한 깨달음이 없느냐? 나의 하늘 아버지께서 심지 않은 것마다 모두 뽑힐 것을 알지 못하느냐? 이제는 진리를 알고자 하는 자들에게로 너의 관심을 돌려라. 사람들에게 진리를 사랑하라고 억지로 강요할 수 없다. 이 선생들 가운데 다수는 눈먼 인도자다. 그리고 맹인이 맹인을 인도하면 둘 다 구덩이에 빠진다는 것을 너희는 안다. 그러나 사람을 도덕적으로 더럽히고 영적으로 오염시키는 것들에 관한 진리를 너희에게 말하는 동안, 귀를 기울여라. 내가 선언하는데, 사람을 더럽히는 것은, 입으로 몸에 들어가는 것 또는 눈이나 귀를 통해서 정신에 접근하는 것이 아니다. 마음에서 발생하는 악과, 그런 거룩하지 못한 사람의 언행에서 나타나는 악으로만 사람이 더러워진다. 질투, 자존심, 분노, 원한, 욕지거리, 그리고 거짓 증거와 함께, 악한 생각, 살인, 도둑질, 간음 같은 사악한 흉계가 마음에서 나오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은 바로 이런 것들이요, 예식에 벗어나는 씻지 않은 손으로 먹는 것은 사람을 더럽히지 못한다.”
2007 URKA 153:3.5 그러고 나서 예수는 참석한 모두에게 자신의 주석을 지도했다: “그러니 너희 모두는 나의 말을 귀담아 들어라. 영적으로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은 입으로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입으로부터 그리고 가슴으로부터 밖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그러나 사도들까지도 그 말의 의미를 충분히 파악할 수 없었다. 그래서 시몬 베드로가 물었다: “당신의 말씀을 듣는 자들 가운데 일부라도 불필요하게 감정이 상하지 않도록, 이 말의 의미를 우리에게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그러자 예수가 베드로에게 말하였다: “너 또한 납득하기가 어려우냐?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심으시지 않은 식물들은 모두 뿌리째 뽑힐 것을 네가 알지 않느냐? 이제 진리를 알려는 자들에게 너의 주의를 돌려라. 너는 사람들에게 진리를 사랑하라고 강요할 수 없다. 이런 선생들 가운데 많은 이들은 눈먼 안내자들이다.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면 둘이 모두 구덩이에 빠진다는 것을 너는 안다. 사람들을 도덕적으로 더럽히고 영적으로 오염시키는 그러한 것들에 관한 진리를, 내가 너에게 말하는 동안 귀담아 들어라. 내가 선언하건대, 사람을 더럽히는 것은 입에 의하여 몸으로 들어가거나 눈이나 귀를 두루 통하여 마음에 진입을 이루는 것이 아니다. 사람은 오직 가슴속에서 기원할 수도 있는 악에 의하여, 또한 그처럼 거룩하지 않은 개인들의 말과 행동 안에서 발견되는 악한 표현애 의해서만 더러워진다. 너는 질투, 자부심, 분노, 복수, 욕지거리, 거짓증거와 함께 악한 생각, 살인, 도둑질, 간음을 하려는 사악한 프로젝트들이 가슴으로부터 나온다는 것을 알지 않느냐? 그래서 바로 그러한 것들이 사람을 더럽히는 것이지, 예식적으로 볼 때 깨끗하지 않은 손으로 빵을 먹는다고 사람들이 더럽혀지는 것이 아니다.”
2025 153:3.5 다음에 예수는 거기 있는 모든 사람을 향하여 논평하였다. 그는 말했다: “그러나 너희는 다 내 말을 귀담아들으라[34]. 사람을 영적으로 더럽히는 것은 입으로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입에서, 마음 속에서 나오는 것이라.” 그러나 사도들조차도 그 말씀의 뜻을 충분히 깨닫지 못했으니, 시몬 베드로도 또한 물었기 때문이다: “당신의 말씀을 듣는 자들 가운데 더러가 필요 없이 기분 상하지 않도록, 당신이 이 말씀의 뜻을 우리에게 풀이해 주시겠나이까?” 그 다음에 예수는 베드로에게 말했다: “너도 알아듣기가 어려우냐?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가 심지 않은 초목마다 뿌리가 뽑힐 것을 네가 모르느냐? 진실을 알고자 하는 자에게 이제 눈길을 돌리라. 사람들에게 진실을 사랑하라고 강요할 수 없느니라. 이 선생들 가운데 다수가 눈먼 안내자이라
[35]. 소경이 소경을 이끌면, 모두가 구렁에 빠질 것을 너희가 아느니라. 도덕적으로 사람을 더럽히고 영적으로 오염시키는 것에 관하여 너희에게 진실을 일러주는 동안, 귀담아들으라. 내가 선언하노니, 사람을 더럽히는 것은 입으로 몸에 들어가거나, 눈과 귀를 통해서 정신에 접근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마음 속에서 생길 수 있는 잘못과, 그러한 거룩하지 않은 사람들의 언행에서 표현되는 그 잘못으로 사람이 더러워지느니라. 질투ㆍ자만심ㆍ분노ㆍ복수ㆍ욕설, 거짓 증거와 함께, 악한 생각, 살인ㆍ도둑질ㆍ간음과 같은 사악한 계획이 마음 속에서 솟아나오는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사람을 더럽히는 것은 바로 그러한 것이요, 저희가 예식 면에서 더러운 손으로 빵을 먹는 것이 아니라.”
1955 153:3.6 The Pharisaic commissioners of the Jerusalem Sanhedrin were now almost convinced that Jesus must be apprehended on a charge of blasphemy or on one of flouting the sacred law of the Jews; wherefore their efforts to involve him in the discussion of, and possible attack upon, some of the traditions of the elders, or so-called oral laws of the nation. No matter how scarce water might be, these traditionally enslaved Jews would never fail to go through with the required ceremonial washing of the hands before every meal. It was their belief that “it is better to die than to transgress the commandments of the elders.” The spies asked this question because it had been reported that Jesus had said, “Salvation is a matter of clean hearts rather than of clean hands.” But such beliefs, when they once become a part of one’s religion, are hard to get away from. Even many years after this day the Apostle Peter was still held in the bondage of fear to many of these traditions about things clean and unclean, only being finally delivered by experiencing an extraordinary and vivid dream. All of this can the better be understood when it is recalled that these Jews looked upon eating with unwashed hands in the same light as commerce with a harlot, and both were equally punishable by excommunication.
2000 153:3.6 예루살렘 산헤드린의 바리새인 위원들은 신성을 모독한 죄목이나 유대인의 신성한 율법을 우롱한 죄목으로 예수를 체포해야 한다고 이제 거의 확신했다. 그러므로 장로들의 전통, 즉 이른바 민족의 구전(口傳) 율법을 더러 토론하고, 가능하면 공격하도록 그를 말려들게 하려고 노력하였다. 물이 아무리 귀하더라도, 전통에 노예가 된 이 유대인들은 식사할 때마다 먹기 전에 예식에서 요구하는 손 씻기를 결코 거르려 하지 않았다. “장로들의 계명을 어기는 것보다 죽는 것이 낫다”는 것이 그들의 관념이었다. 첩자들이 이렇게 물은 것은 예수가 “구원은 깨끗한 손이 아니라 깨끗한 마음의 문제이라”고 말했다는 보고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런 관념은 일단 사람의 종교의 일부가 되었을 때, 벗어나기 어렵다. 이날 이후에 여러 해가 지났어도 사도 베드로는 깨끗한 것과 더러운 것에 대한 이러한 전통을 아직도 두려워하는 압박감에 빠져 있었고 특별하고 눈에 선한 꿈을 꾼 뒤에야 마침내 벗어났다. 이 유대인들은 손 씻지 않고 먹는 것을 창녀와 거래하는 것과 같은 각도에서 보았고, 두 가지 다 똑같이 추방되는 벌을 받을 수 있었다는 것을 기억할 때, 이 모든 것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다.
2001 CM 153:3.6 예루살렘 산헤드린의 바리새인 위원들은, 신을 모독한 죄명으로, 또는 유대인의 신성시되는 율법을 우롱한 명목으로 예수를 처형해야한다는 것을 이제 거의 확신했으며;이런 이유로 해서 그들은, 장로들의 전통 곧 소위 민족의 구전{口傳}된 율법에 대해 논쟁하고 공격하도록 그를 유도하려고 애썼다. 물이 아무리 귀하더라도, 전통적으로 노에된 이 유대인들은, 매 식사 전에 예식에서 요구하는 손 씻기를 결코 게을리 하지 않았다. “장로들의 계명을 범하기보다 차라리 죽는 것이 낫다”는 것이 그들의 신념이었다. 정탐꾼들은, “구원은 깨끗한 손보다 깨끗한 마음의 문제라”고 예수께서 말했다는 보고를 들었기 때문에 이런 질문을 했다. 그러나 그런 신념은, 일단 사람의 종교의 한 부분이 되면 그것으로부터 떠나기가 몹시 어렵다. 이날 이후 여러 해가 지난 후에도, 사도 베드로는 정결한 것과 정결치 못한 것에 관한 이런 많은 전통을 두려워하는 압박감에 여전히 묶여있었고, 단지 특별하고 생생한 어떤 꿈을 꾼 후에야 마침내 벗어나게 됐다. 씻지 않은 손으로 먹는 것을, 이 유대인들은 매춘부와 거래하는 것만큼이나 수치스럽게 여겼고, 양쪽 다 추방당할 만한 벌을 받아 마땅하다고 여겼음을 기억한다면, 이 모든 것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2007 URKA 153:3.6 이제 예루살렘 산헤드린의 바리새인 위원들은, 예수가 신성모독의 죄명으로나 혹은 유대인의 신성한 율법을 조롱한 죄목으로 반드시 체포되어야만 한다고 거의 신념을 굳혔다; 그래서 그들은 그가 소위 민족의 구전(口傳) 율법이라고 불리는 장로들의 율법 가운데에 무언가에 대하여 논쟁하고 가능한 공격을 하도록 그를 끌어들이려 노력했던 것이었다. 아무리 물이 귀하더라도 전통적으로 노예가 된 이들 유대인들은 매 식사 전에 예식으로 요구되는 손을 씻는 행위를 결코 지나치려고 하지 않았다. “장로들의 계명을 위반하기보다는 차라리 죽는 것이 낫다”는 것이 그들의 믿음이었다. 그 첩자들은 예수가 “구원은 깨끗한 손보다는 깨끗한 가슴의 문제이다.”라고 말하였다는 보고를 들었기 때문에 이러한 질문을 하였다. 그러나 그와 같은 믿음들이, 일단 자신의 종교의 한 부분이 되면, 그것으로부터 벗어나는 것이 매우 어렵다. 심지어 이날 이후 여러 해가 지난 후까지도 사도 베드로는 여전히 깨끗한 것과 깨끗하지 않은 것에 관한 이러한 많은 전통에 대한 두려움에 묶여 있었으며, 비범하고 그리고 생생한 꿈을 체험함으로써 마침내 겨우 해방되었다. 이 모든 것은, 이들 유대인들은 씻지 않은 손으로 음식을 먹는 것을 매춘부와 거래하는 만큼이나 수치스럽게 보았고, 그 둘 모두 파문을 당할 처벌을 받을 수 있었다는 점을 상기하면. 이 모든 것은 더욱 잘 납득될 수 있다.
2025 153:3.6 예루살렘 산헤드린의 바리새인 위원들은 신성을 모독한 죄목이나 유대인의 신성한 율법을 우롱한 죄목으로 예수를 체포해야 한다고 이제 거의 확신했다. 그러므로 장로들의 전통, 즉 이른바 민족의 구전(口傳) 율법을 더러 토론하고, 가능하면 공격하도록 그를 말려들게 하려고 노력하였다. 물이 아무리 귀하더라도, 전통에 노예가 된 이 유대인들은 식사할 때마다 먹기 전에 예식에서 요구하는 손 씻기를 결코 거르려 하지 않았다. “장로들의 계명을 어기는 것보다 죽는 것이 낫다”는 것이 그들의 관념이었다. 첩자들이 이렇게 물은 것은 예수가 “구원은 깨끗한 손이 아니라 깨끗한 마음의 문제이라”고 말했다는 보고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런 관념은 일단 사람의 종교의 일부가 되었을 때, 벗어나기 어렵다[36]. 이날 이후에 여러 해가 지났어도 사도 베드로는 깨끗한 것과 더러운 것에 대한 이러한 전통을 아직도 두려워하는 압박감에 빠져 있었고 특별하고 눈에 선한 꿈을 꾼 뒤에야 마침내 벗어났다. 이 유대인들은 손 씻지 않고 먹는 것을 창녀와 거래하는 것과 같은 각도에서 보았고, 두 가지 다 똑같이 추방되는 벌을 받을 수 있었다는 것을 기억할 때, 이 모든 것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다.
1955 153:3.7 Thus did the Master elect to discuss and expose the folly of the whole rabbinic system of rules and regulations which was represented by the oral law—the traditions of the elders, all of which were regarded as more sacred and more binding upon the Jews than even the teachings of the Scriptures. And Jesus spoke out with less reserve because he knew the hour had come when he could do nothing more to prevent an open rupture of relations with these religious leaders.
2000 153:3.7 주는 이처럼 구전 율법―장로들의 전통―이 대표하는 랍비 체계의 규칙, 규제 전체가 어리석은 것을 논의하고 폭로하기로 결심하였다. 이것들은 모두, 성서의 가르침보다도 유대인에게 더 거룩하고 속박하는 것으로 간주되었다. 이 종교 지도자들과 이제 더 터놓고 관계가 악화되는 것을 막으려고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때가 왔음을 알았기 때문에, 예수는 거리낌없이 말했다.
2001 CM 153:3.7 따라서 주님은, 구전된 율법--곧 장로들의 전통--이 대표하는 랍비 체계의 모든 규정과 규칙, 즉 심지어 성서의 교훈보다 더 신성하게 여겨지고 유대인을 더 많이 속박하던 그 모든 것이 어리석다는 것을 토의하고 그 진상을 밝히기로 결정했다. 그리고 이런 종교 지도자들과의 관계가 공개적으로 악화되는 것을 더 이상 막을 수 없는 때가 왔음을 알았으므로, 예수께서는 한층 거리낌 없이 말씀했다.
2007 URKA 153:3.7 이런 식으로 주(主)는, 경전의 가르침보다도 더욱 성스럽게 간주되면서 더욱더 유대인들을 속박하고 있었던, 구전 율법─장로들의 전통─으로 대표되는 규칙과 규제로 이루어지는 전체적인 랍비 체계의 어리석음을 논의하고 또 그 진상을 폭로하기로 결정하였다. 그리고 예수는 이러한 종교 지도자들과의 관계가 공공연하게 악화되는 것을 방지하기에는 더 이상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시기가 왔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뒤로 미루는 것을 점점 줄이면서 말하였다.
2025 153:3.7 주는 이처럼 구전 율법 ― 장로들의 전통 ― 이 대표하는 랍비 체계의 규칙, 규제 전체가 어리석다는 것을 논의하고 폭로하기로 결심하였다. 이것들은 모두, 성서의 가르침보다도 유대인에게 더 거룩하고 속박하는 것으로 간주되었다. 이 종교 지도자들과 이제 더 터놓고 관계가 악화되는 것을 막으려고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때가 왔음을 알았기 때문에, 예수는 거리낌없이 말했다.
4. LAST WORDS IN THE SYNAGOGUE
4. 회당에서 하신 마지막 말씀
4. 회당에서 마지막 말씀
4. 회당에서의 마지막 말
4. 회당에서 하신 마지막 말씀
1955 153:4.1 In the midst of the discussions of this after meeting, one of the Pharisees from Jerusalem brought to Jesus a distraught youth who was possessed of an unruly and rebellious spirit. Leading this demented lad up to Jesus, he said: “What can you do for such affliction as this? Can you cast out devils?” And when the Master looked upon the youth, he was moved with compassion and, beckoning for the lad to come to him, took him by the hand and said: “You know who I am; come out of him; and I charge one of your loyal fellows to see that you do not return.” And immediately the lad was normal and in his right mind. And this is the first case where Jesus really cast an “evil spirit” out of a human being. All of the previous cases were only supposed possession of the devil; but this was a genuine case of demoniac possession, even such as sometimes occurred in those days and right up to the day of Pentecost, when the Master’s spirit was poured out upon all flesh, making it forever impossible for these few celestial rebels to take such advantage of certain unstable types of human beings.
2000 153:4.1 이 예배 후 모임에서 한창 토론하는 가운데, 예루살렘에서 온 한 바리새인이, 다루기 힘들고 반항하는 귀신에 들린 한 미친 소년을 예수께 데리고 왔다. 이 미친 아이를 예수 앞으로 이끌면서 그는 말했다: “이와 같은 병에 당신은 무엇을 할 수 있나이까? 당신은 악귀들을 내쫓을 수 있나이까?” 소년을 보았을 때, 주는 가엾이 여기는 마음이 들었다. 소년에게 오라고 손짓하고 나서, 그의 손을 잡고 말했다: “너는 내가 누구인지 알고 있으니, 그에게서 나오라. 네가 돌아오지 않도록 처리하라고 너의 충실한 동료들 중 하나에게 내가 명하노라.” 즉시 그 소년은 정상이 되고 제 정신이 들었다. 이것은 예수가 한 인간에게서 처음으로 “악령”을 정말로 쫓아낸 경우이다. 전에 있었던 모든 경우는 다만 악귀에 들렸다고 생각된 경우였지만 이것은 그 시절에 오순절 직전까지 때때로 일어났다시피, 정말로 악마에 들린 경우였다. 오순절에 주의 영(靈)이 모든 육체 위에 부어졌고, 이 하늘의 몇몇 반역자가 어떤 불안정한 부류의 인간들을 속여 이용하는 것을 언제까지나 불가능하게 만들었다.
2001 CM 153:4.1 이 예배 후 모임에서 토론하던 중에, 예루살렘에서 온 바리새인 하나가, 다루기 힘들고 반항하는 영에 사로잡혀서 괴로워하는 한 젊은이를 예수 앞으로 데려왔다. 그가 이 미친 아이를 예수 앞으로 이끌면서 말했다:“이렇게 고난당하는 자에게 당신은 무엇을 할 수 있습니까? 당신은 마귀들을 쫓아낼 수 있습니까?” 주님이 젊은이를 바라봤을 때, 연민으로 감동되어 말씀했다:“너는 내가 누구인지 알고 있으니;그에게서 나와라;그리고 다시는 돌아오지 않도록 조처하라고 너의 충실한 동료들 가운데 하나에게 명령한다.” 그러자 그 청년이 바로 정상으로 돌아와서 올바른 정신을 갖게 됐다. 이것이 정말로 예수께서 처음으로, “악한 영”을 인간에게서 내쫓은 경우였다. 이전의 모든 경우는 단지 마귀에게 사로잡혔다고 생각된 것들이었지만;이번에는 정말로 귀신에게 사로잡힌 경우였는데, 이런 일이 그 시절에, 그리고 오순절 직전까지 때때로 일어났으며, 오순절에 주님의 영이 모든 육신에 부어졌고, 이런 소수의 천상{天上}의 반역자들이 어떤 불안정한 유형의 인간을 이용하는 것을, 영원히 불가능하게 만들었다.
2007 URKA 153:4.1 이 경배 후의 모임에서 한참 토론하던 중에 예루살렘에서 온 바리새인 하나가 예수 앞에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반역한 영에 사로잡혀 혼란을 겪고 있는 한 젊은이를 데려 왔다. 이 발광하는 아이를 예수 앞으로 이끌면서 그가 말하였다: “이와 같이 고통받는 자에게 당신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입니까? 당신이 마귀들을 쫓아낼 수 있습니까?” 주(主)가 그 젊은이를 바라보았을 때, 그는 연민으로 마음이 움직였고, 그 젊은이를 그에게 오라고 손짓하면서, 손으로 그를 붙잡고 말하였다: “너는 내가 누구인지 알고 있다. 그에게서 나와라. 긜고 네가 다시 돌아오지 않도록 하라고 너의 충성스러운 동료들 중의 하나에게 내가 명령한다.” 그러자 그 청년이 바로 정상적으로 되었고 그리고 자신의 바른 마음으로 되었다. 이것이 예수가 정말로 인간 존재로부터 “악령”을 내쫓았던 첫 번째의 경우였다. 이전의 모든 경우에 있어서는 단지 마귀에게 사로잡혔다고 여겨지는 것들이었다. 그러나 이것은 진정으로 마귀에게 사로잡혔던 경우였으며, 그러한 일은 그 시절에 그리고 오순절 바로 전까지, 주(主)의 영이 모든 육신들 위에 쏟아부어지고, 불안정한 부류의 인간 존재를 그렇게 이용해 왔던 천상의 반역자들에게 그러한 일이 언제까지나 불가능하게 된 바로 그때까지, 발생하고 있었다.
2025 153:4.1 이 예배 후 모임에서 한창 토론하는 가운데, 예루살렘에서 온 한 바리새인이, 다루기 힘들고 반항하는 귀신에 들린 한 미친 소년을 예수께 데리고 왔다. 이 미친 아이를 예수 앞으로 이끌면서 그는 말했다: “이와 같은 병에 당신은 무엇을 할 수 있나이까? 당신은 악귀들을 내쫓을 수 있나이까?” 소년을 보았을 때, 주는 가엾이 여기는 마음이 들었다. 소년에게 오라고 손짓하고 나서, 그의 손을 잡고 말했다: “너는 내가 누구인지 알고 있으니, 그에게서 나오라[37]. 네가 돌아오지 않도록 처리하라고 너의 충실한 동료들 중 하나에게 내가 명하노라.” 즉시 그 소년은 정상이 되고 제 정신이 들었다. 이것은 예수가 한 인간에게서 처음으로 “악령”을 정말로 쫓아낸 경우이다. 전에 있었던 모든 경우는 다만 악귀에 들렸다고 생각된 경우였지만 이것은 그 시절에 오순절 직전까지 때때로 일어났다시피, 정말로 악마에 들린 경우였다. 오순절에 주의 영(靈)이 모든 육체 위에 부어졌고, 이 하늘의 몇몇 반역자가 어떤 불안정한 부류의 인간들을 속여 이용하는 것을 언제까지나 불가능하게 만들었다.
1955 153:4.2 When the people marveled, one of the Pharisees stood up and charged that Jesus could do these things because he was in league with devils; that he admitted in the language which he employed in casting out this devil that they were known to each other; and he went on to state that the religious teachers and leaders at Jerusalem had decided that Jesus did all his so-called miracles by the power of Beelzebub, the prince of devils. Said the Pharisee: “Have nothing to do with this man; he is in partnership with Satan.”
2000 153:4.2 사람들이 놀라워하자, 바리새인 가운데 하나가 일어서서, 악마들과 결탁하고 있기 때문에 예수가 이런 일을 할 수 있다, 이 악마를 내쫓으면서 사용한 표현에 그들이 서로 아는 처지임을 예수가 인정했다고 비난하였다. 더 나아가서, 예수가 악마의 두목인 비엘세붑의 권능을 입어서 이른바 그의 모든 기적을 일으켰다고 예루살렘의 종교 선생과 지도자들이 전에 결정하였다고 말했다. 그 바리새인은 말했다: “이 사람과 상관하지 말라. 그는 사탄과 함께 일하느니라.”
2001 CM 153:4.2 사람들이 경탄하자, 한 바리새인이 일어나서, 예수가 마귀들과 한편이라서 이런 일을 행할 수 있다고 비난했으며;그가 이 마귀를 쫓아낼 때 사용한 언어는, 그들이 서로 통하기 때문이라고 했으며;그가 마귀들 두목인 바알세불의 능력을 빌려서, 이른바 그의 모든 기적을 일으켰다고, 예루살렘의 종교 선생과 지도자들이 이미 결정했다고 말했다. 그 바리새인이 말했다:“이 사람과 가까이 하지 말라;그는 사탄의 동업자다.”
2007 URKA 153:4.2 사람들이 경탄을 하자, 한 바리새인이 일어나 비난하며 말했다, 예수가 마귀와 한편이기 때문에 이러한 일들을 행할 수 있다; 또한 그가 이 마귀를 쫓아낼 때 사용한 언어로 그들이 서로를 알고 있다는 것을 인정했다; 그리고 그는 이어서 공표하기를, 예루살렘의 종교 선생과 영도자들은 예수가 행한 소위 그의 기적이라고 불리는 모든 것은, 마귀들의 영주인 바알세블의 힘에 의한 것이라고 결정하였다고 말하였다. 바리새인이 말하였다: “이 사람과는 아무것도 상관하지 말라; 그는 사탄과 동반자 관계에 있다.”
1955 153:4.3 Then said Jesus: “How can Satan cast out Satan? A kingdom divided against itself cannot stand; if a house be divided against itself, it is soon brought to desolation. Can a city withstand a siege if it is not united? If Satan casts out Satan, he is divided against himself; how then shall his kingdom stand? But you should know that no one can enter into the house of a strong man and despoil his goods except he first overpower and bind that strong man. And so, if I by the power of Beelzebub cast out devils, by whom do your sons cast them out? Therefore shall they be your judges. But if I, by the spirit of God, cast out devils, then has the kingdom of God truly come upon you. If you were not blinded by prejudice and misled by fear and pride, you would easily perceive that one who is greater than devils stands in your midst. You compel me to declare that he who is not with me is against me, while he who gathers not with me scatters abroad. Let me utter a solemn warning to you who would presume, with your eyes open and with premeditated malice, knowingly to ascribe the works of God to the doings of devils! Verily, verily, I say to you, all your sins shall be forgiven, even all of your blasphemies, but whosoever shall blaspheme against God with deliberation and wicked intention shall never obtain forgiveness. Since such persistent workers of iniquity will never seek nor receive forgiveness, they are guilty of the sin of eternally rejecting divine forgiveness.
2000 153:4.3 그리고 나서 예수가 말했다: “어찌 사탄이 사탄을 내쫓을 수 있느냐? 자기들끼리 갈라져 싸우는 나라는 설 수 없느니라. 한 집에서 서로 갈라져 싸우면, 곧 황폐해지느니라. 뭉치지 않으면 한 도시가 포위 공격을 견딜 수 있느냐? 사탄이 사탄을 내쫓으면, 그는 자신에 대항하여 싸우느니라. 그러면 어찌 그 나라가 서겠느냐? 그러나 너희가 모두 알아야 할지니, 아무도 힘센 사람의 집으로 들어가서 먼저 그 사람을 힘으로 이기고 묶어놓지 않으면, 그의 물건을 빼앗을 수 없느니라. 그래서 내가 비엘세붑의 힘을 입어 악마들을 내쫓으면, 너희의 아들들은 누구의 힘으로 악마들을 내쫓느냐? 그러므로 저희가 너희의 재판관이 될지니라. 그러나 하나님의 영으로 내가 악마들을 내쫓으면, 하나님의 나라가 참으로 너희에게 다가왔느니라. 너희가 편견으로 눈이 멀고 두려움과 자만 때문에 잘못 인도받지 않으면, 악마들보다 더 큰 사람이 너희 사이에 서 있음을 쉽게 깨달으리라. 너희로 인하여 이렇게 선포할 수밖에 없나니, 나와 함께 있지 않은 자는 나를 적대하는 자요, 나와 함께 모이지 않는 자는 사방으로 흩어지느니라. 두 눈을 뜨고, 미리 계획한 악의(惡意)로, 알면서 하나님이 하신 일을 악마의 일로 주제넘게 돌리고자 하는 너희에게 내가 엄숙히 경고하고자 하노라!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의 모든 죄, 아니 너희의 신성 모독조차 모두 용서를 받으리라. 그러나 깊이 생각한 끝에 사악한 뜻으로 하나님을 거슬러 모독하는 자는 누구든지 결코 용서를 얻지 못하리라. 그렇게 끈질기게 불의를 저지르는 자는 결코 용서를 구하지도 받지도 않으리니, 저희는 신의 용서를 영원히 물리치는 죄가 있느니라.
2001 CM 153:4.3 그러자 예수께서 말씀했다:“사탄이 어떻게 사탄을 쫓아낼 수 있느냐? 나라가 스스로 분쟁하면 설 수 없고;집이 스스로 분쟁하면 그 집이 곧 망하는 법이다. 한 성읍이 뭉쳐있지 않으면서 포위 공격을 막을 수 있느냐? 사탄이 사탄을 쫓아낸다면, 그는 자신을 대항해서 분쟁하는 것인데;그러면 어떻게 그의 나라가 서겠느냐? 사람이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고는, 그 강한 자의 집에 들어가서 세간을 강탈하지 못한다는 것을 너희는 알아야한다. 그렇다면, 내가 바알세불의 힘으로 마귀들을 쫓아냈다면, 너희 자녀는 누구의 힘으로 그들을 쫓아내느냐? 따라서 저희가 너희의 심판관이 될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영으로 내가 마귀들을 쫓아냈다면, 하나님 나라가 진실로 너희에게 임했다. 너희가 편견으로 눈멀지 않고 두려움과 자존심으로 잘못 인도되지 않았다면, 너희는 마귀들보다 더 큰 자가 너희 앞에 서있음을 쉽게 알 수 있을 것이다. 너희는 나에게, 나와 함께 있지 않은 자는 나를 대적하는 자요, 나와 함께 모이지 않으면 흩어지는 자임을 선언하도록 강요하고 있다. 너희가 다 알면서도 의도적인 악의를 갖고, 하나님의 일을 마귀들의 일이라고 고의로 말하는 것에 대해 내가 엄숙히 경고한다!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는데, 사람의 모든 죄와 무릇 신성모독조차 용서받지만, 고의로, 그리고 사악한 의도로 하나님을 모독하는 자는 누구든지 영원히 용서받지 못할 것이다. 그런 죄악을 지속적으로 범하는 자들은 결코 용서를 구하지 않을 것이고 받지도 못할 것이므로, 신의 용서하심을 영원히 거부하는 죄를 범했다.
2007 URKA 153:4.3 그러자 예수가 말하였다: “사탄이 어떻게 사탄을 쫓아낼 수 있느냐? 왕국이 자기들끼리 갈라져 싸우면 설 수가 없고, 만일 집이 갈라져 서로 싸운다면 그 집이 곧 황폐해진다. 도시가 만일 연합되지 못하면 포위 공격을 견질 수 있겠느냐? 만일 사탄이 사탄을 추방하면, 그는 자신이 집단에서 분리된다. 그러면 어떻게 그의 왕국이 서겠느냐? 그러나 어느 누구도 강한 사람의 집으로 들어가서 먼저 그 강한 사람을 이기고 묶어 놓지 않으면, 그의 물건들을 빼앗을 수 없다는 것을 너희는 알아야 한다. 따라서 내가 바알세블의 힘으로 마귀들을 쫓아냈다면, 너의 자녀들은 누구에 의해서 그들을 쫓아내겠느냐? 그러므로 그들이 너희의 재판관이 될 것이다. 그러나 만일 내가 하느님의 영으로 마귀들을 쫓아냈다면, 하느님의 왕국이 참으로 너희에게 다가온 것이다. 너희가 편견 때문에 눈이 멀고 두려움과 자부심 때문에 잘못 인도되지만 않는다면, 너희는 마귀보다 더 위대한 자가 너희 가운데에 서있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을 것이다. 너희는 나에게, 나와 함께 있지 않은 자는 나를 적대하는 자요, 나와 함께 모이지 않는 자는 널리 흩어진다고 내가 선언하도록 강요하고 있다. 너희가 눈을 뜨고 미리 계획하여 악의를 가지고, 알고 있으면서 하느님의 일을 마귀들의 일이라고 고의적으로 돌리는 것에 대해, 내가 엄중하게 경고한다.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건대, 사람의 모든 죄들, 심지어 너희의 모든 신성 모독조차도 용서를 받겠지만, 누구든지 깊은 궁리로 그리고 사악한 의도로 하느님을 거슬러 신성을 모독하는 자는 결코 용서를 받지 못할 것이다. 그렇게 끈질긴 사악한 불의의 일꾼들은 결코 용서를 찾아 나서지도, 또는 받아들이지도 못할 것이다. 그들은 신성한 용서를 영원히 거부하는 죄를 지은 것이다.
2025 153:4.3 그때 예수가 말했다: “어찌 사탄이 사탄을 내쫓을 수 있느냐? 자기들끼리 갈라져 싸우는 나라는 설 수 없느니라[39]. 한 집에서 서로 갈라져 싸우면, 곧 황폐해지느니라. 뭉치지 않으면 한 도시가 포위 공격을 견딜 수 있느냐? 사탄이 사탄을 내쫓으면, 그는 자신에 대항하여 싸우느니라. 그러면 어찌 그 나라가 서겠느냐? 그러나 너희가 모두 알아야 할지니, 아무도 힘센 사람의 집으로 들어가서 먼저 그 사람을 힘으로 이기고 묶어 놓지 않으면, 그의 물건을 빼앗을 수 없느니라. 그래서 내가 비엘세붑의 힘을 입어 악마들을 내쫓으면, 너희의 아들들은 누구의 힘으로 악마들을 내쫓느냐? 그러므로 저희가 너희의 재판관이 될지니라. 그러나 하나님의 영으로 내가 악마들을 내쫓으면, 하나님의 나라가 참으로 너희에게 다가왔느니라. 너희가 편견으로 눈이 멀고 두려움과 자만 때문에 잘못 인도받지 않으면, 악마들보다 더 큰 사람이 너희 사이에 서 있음을 쉽게 깨달으리라. 너희로 인하여 이렇게 선포할 수밖에 없나니, 나와 함께 있지 않은 자는 나를 적대하는 자요, 나와 함께 모이지 않는 자는 사방으로 흩어지느니라. 두 눈을 뜨고, 미리 계획한 악의(惡意)로, 알면서 하나님이 하신 일을 악마의 일로 주제넘게 돌리고자 하는 너희에게 내가 엄숙히 경고하고자 하노라!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의 모든 죄, 아니 너희의 신성 모독조차 모두 용서를 받으리라. 그러나 깊이 생각한 끝에 사악한 뜻으로 하나님을 거슬러 모독하는 자는 누구든지 결코 용서를 얻지 못하리라. 그렇게 끈질기게 불의를 저지르는 자는 결코 용서를 구하지도 받지도 않으리니, 저희는 신의 용서를 영원히 물리치는 죄가 있느니라.
1955 153:4.4 “Many of you have this day come to the parting of the ways; you have come to a beginning of the making of the inevitable choice between the will of the Father and the self-chosen ways of darkness. And as you now choose, so shall you eventually be. You must either make the tree good and its fruit good, or else will the tree become corrupt and its fruit corrupt. I declare that in my Father’s eternal kingdom the tree is known by its fruits. But some of you who are as vipers, how can you, having already chosen evil, bring forth good fruits? After all, out of the abundance of the evil in your hearts your mouths speak.”
2000 153:4.4 “너희 가운데 여럿이 오늘 갈림길에 다다랐고, 너희는 아버지의 뜻과 자신이 고른 어두운 길 사이에 처음으로 불가피한 결정을 내리기에 이르렀느니라. 이제 택하는 그대로, 너희는 궁극에 그렇게 될지니라. 너희는 나무를 좋게 만들고 그 열매를 좋게 만들어야 하나니, 그렇지 않으면 나무가 썩고 그 열매가 썩으리라. 내가 선언하노니, 내 아버지의 영원한 나라에서는 열매로 그 나무를 알아보느니라. 그러나 너희 가운데 더러는 독사와 같고, 이미 악을 택하였으매, 어찌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있느냐? 결국 너희 마음 속에 가득한 악을 너희의 입으로 뱉아내느니라.”
2001 CM 153:4.4 “너희 가운데 많은 사람이 오늘날 갈림길에 서있게 됐으며;너희는 아버지 뜻과 스스로-선택한 어둠의 길 사이에서 불가피한 선택을 내리기에 이르렀다. 그리고 이제 너희가 선택하는대로, 너희는 결국 그렇게 될 것이다. 너희는 나무도 좋게 하고 실과도 좋게 하든지, 나무도 오염시키고 그 실과도 오염시키든지 해야 한다. 내 아버지의 영원한 나라에서는 그 실과로 나무를 안다고 내가 선언한다. 그러나 너희 가운데 더러는 독사 같은데, 이미 악을 택했으니, 어떻게 선한 실과를 맺겠느냐? 결국, 너희 마음에 가득한 악을 너희 입으로 말한다.”
2007 URKA 153:4.4 “너희들 중에서 많은 이들이 오늘 갈림길에 와 있다: 너희는 아버지의 뜻과 자아-선택한 어두움의 길 사이에서 불가피하게 선택을 결정해야 하는 시작점에 와 있다. 그리고 지금 너희가 선택하는 대로, 너희가 결국에는 그렇게 될 것이다. 너희는 나무를 좋게 만들어 그 열매도 좋게 맺도록 해야만 한다, 그렇지 않으면, 나무가 썩을 것이고 그 열매도 썩는다. 나의 아버지의 영원한 왕국에서는 그 열매로 나무를 안다는 것을 내가 선언한다. 그러나 너희 중 몇몇이, 독사와 같아서 이미 악을 선택하고 있으니 어떻게 좋은 열매를 맺겠느냐? 결국은, 너희 가슴에 가득한 악을 너희 입으로 말하고 있다.”
2025 153:4.4 “너희 가운데 여럿이 오늘 갈림길에 다다랐고, 너희는 아버지의 뜻과 자신이 고른 어두운 길 사이에 처음으로 불가피한 결정을 내리기에 이르렀느니라[40]. 이제 택하는 그대로, 너희는 궁극에 그렇게 될지니라. 너희는 나무를 좋게 만들고 그 열매를 좋게 만들어야 하나니, 그렇지 않으면 나무가 썩고 그 열매가 썩으리라. 내가 선언하노니, 내 아버지의 영원한 나라에서는 열매로 그 나무를 알아보느니라
[41]. 그러나 너희 가운데 더러는 독사와 같고, 이미 악을 택하였으매, 어찌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있느냐? 결국 너희 마음 속에 가득한 악을 너희의 입으로 뱉아내느니라.”
1955 153:4.5 Then stood up another Pharisee, who said: “Teacher, we would have you give us a predetermined sign which we will agree upon as establishing your authority and right to teach. Will you agree to such an arrangement?” And when Jesus heard this, he said: “This faithless and sign-seeking generation seeks a token, but no sign shall be given you other than that which you already have, and that which you shall see when the Son of Man departs from among you.”
2000 153:4.5 그리고 나서 또 다른 바리새인이 일어나서 말했다: “선생이여, 당신이 가르칠 권한과 권리를 확증하는 것이라고 우리가 찬성할 표징, 미리 정해진 표징(標徵)을 우리에게 주시기 바라나이다. 당신이 그렇게 주선하는 데 찬성하시겠나이까?” 그리고 이 말을 듣자, 예수는 말했다: “믿음이 없고 표징을 찾는 이 세대가 표시를 찾는도다. 그러나 너희가 이미 받은 것, 그리고 너희 가운데서 사람의 아들이 떠날 때 너희가 볼 것 외에, 아무런 표징을 받지 못할지니라.”
2001 CM 153:4.5 그러자 다른 바리새인이 일어나서 말했다:“선생님, 당신의 권위와 가르칠 권리를 인정하는 데 우리도 동의할 수 있도록, 우리에게 결정적인 어떤 표적을 보여주시기 원합니다. 그렇게 해주시겠습니까?” 예수께서 이 말을 듣고 말씀했다:“신앙이 없고 기적을-구하는 이 세대가 표적을 구하지만, 너희가 이미 가진 것과, 사람의 아들이 너희에게서 떠날 때 너희가 장차 보게 될 그것들 외에는, 어떤 표적도 얻지 못할 것이다.”
2007 URKA 153:4.5 그러자 또 다른 바리새인이 일어나서 말하였다: “선생님, 당신이 사람들을 가르칠 수 있는 권한과 권리를 확립하는 것으로 우리가 찬성하도록 우리에게 예증된 표적을 보여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러한 조치에 찬성하시겠지요?” 그러자 예수가 이 말을 듣고 말하였다: “신앙이 없고 표적을-찾아 나서는 이 세대가 어떤 증거를 찾아 나서지만, 너희가 이미 받은 것과 사람의 아들이 너희로부터 떠나갈 때 너희가 장차 보게 될 그것들 이외에는, 너희에게 아무런 다른 표적이 주어지지 않을 것이다.”
1955 153:4.6 And when he had finished speaking, his apostles surrounded him and led him from the synagogue. In silence they journeyed home with him to Bethsaida. They were all amazed and somewhat terror-stricken by the sudden change in the Master’s teaching tactics. They were wholly unaccustomed to seeing him perform in such a militant manner.
2000 153:4.6 말씀을 마치고 나서 사도들은 그를 둘러쌌고, 회당 바깥으로 인도했다. 말없이 그들은 벳세다까지 함께 집으로 길을 떠났다. 주의 가르치는 전술이 갑자기 바뀐 것에 모두가 놀랐고 얼마큼 두려워졌다. 그들은 주가 그렇게 투쟁하는 태도로 행동하는 것을 보는 데 도무지 익숙하지 않았다.
2001 CM 153:4.6 말씀을 마치고 나자, 사도들이 그를 에워쌌고 회당에서 모시고 나갔다. 그들은 말없이 벳새다 집을 향해 함께 길을 갔다. 주님의 가르치는 책략이 갑작스럽게 변화되어 모두 놀랐고, 약간의 두려움마저 느꼈다. 그들은 주님이 그렇게 과격한 방식으로 가르치는 것을 보는 데 전혀 익숙하지 않았다.
2007 URKA 153:4.6 그가 말을 마치고 나자, 그의 사도들은 그를 둘러싸고 그리고 그를 회당 바깥으로 인도했다. 그들은 말없이 벳세다의 집으로 그와 함께 길을 떠났다. 그들은 주(主)의 가르치는 전술에서의 갑작스러운 변화로 모두 놀랐고 약간의 두려움마저도 느꼈다. 그들은 그가 그렇게 투쟁적인 태도로 이행하는 것을 보는 데에 전혀 익숙하지 않았다.
2025 153:4.6 말씀을 마치고 나서 사도들은 그를 둘러쌌고, 회당 바깥으로 인도했다. 말없이 그들은 벳세다까지 함께 집으로 길을 떠났다. 주의 가르치는 전술이 갑자기 바뀐 것에 모두가 놀랐고 얼마큼 두려워졌다. 그들은 주가 그렇게 투쟁하는 태도로 행동하는 것을 보는 데 도무지 익숙하지 않았다.
5. THE SATURDAY EVENING
5. 토요일 저녁
5. 토요일 저녁
5. 토요일 저녁
5. 토요일 저녁
1955 153:5.1 Time and again had Jesus dashed to pieces the hopes of his apostles, repeatedly had he crushed their fondest expectations, but no time of disappointment or season of sorrow had ever equaled that which now overtook them. And, too, there was now admixed with their depression a real fear for their safety. They were all surprisingly startled by the suddenness and completeness of the desertion of the populace. They were also somewhat frightened and disconcerted by the unexpected boldness and assertive determination exhibited by the Pharisees who had come down from Jerusalem. But most of all they were bewildered by Jesus’ sudden change of tactics. Under ordinary circumstances they would have welcomed the appearance of this more militant attitude, but coming as it did, along with so much that was unexpected, it startled them.
2000 153:5.1 여러번 예수는 사도들의 희망을 산산이 조각냈고, 가장 좋아하는 소망을 거듭하여 짓밟았다. 그러나 어떤 실망스러운 시간이나 슬픈 기간도 지금 그들을 휩쓴 것과 같지 않았다. 게다가 이제, 그들의 신변의 안전에 관한 진짜 두려움이 우울한 느낌과 함께 섞였다. 민중이 갑자기, 철저히 그들을 저버린 데 그들 모두가 너무나 소스라치게 놀랐다. 예루살렘에서 내려온 바리새인들이 뜻밖에 대담해지고 단호한 결의를 나타낸 것에 그들은 또한 얼마큼 놀라고 당황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예수가 갑자기 전술을 바꾼 것에 어리둥절했다. 보통 상황에서는 이렇게 더 투쟁하는 태도가 나타난 것을 반가워했을 터이지만, 실제로 일어난 바와 같이, 이것은 기대하지 않았던 많은 것과 함께, 이들을 놀라게 하였다.
2001 CM 153:5.1 예수께서 여러 번 반복하여 사도들의 희망을 산산조각 내고 그들의 기대를 꺾어오기는 했어도, 지금 그들에게 일어난 것처럼, 그렇게 그들을 실망과 슬픔으로 몰아넣었던 적은 일찍이 없었다. 게다가 이제는, 그들의 신변의 안전에 관한 진짜 두려움이 우울한 느낌에 더해졌다. 민중의 갑작스럽고 철저한 배척에, 그들은 모두 소스라치게 놀랐다. 또한 예루살렘에서 내려왔던 바리새인이 보여준 기대하지 않았던 대담함과 확고한 결단에, 그들은 어느 정도 겁이 났고 당황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예수의 갑작스런 전술 변화에 어리둥절했다. 보통 상황에서라면, 좀 더 강경한 이 태도가 나타난 것을 반가워했겠지만, 실제로 일어난 바와 같이, 이것은 기대하지 않았던 많은 일들과 함께, 그들을 몹시 놀라게 했다.
2007 URKA 153:5.1 여러 번 반복해서 예수가 그의 사도들의 희망을 산산조각 내었고 그들의 한껏 부푼 기대를 거듭하여 꺾기는 했지만, 그러나 어떤 실망의 시간과 슬픔의 기간도 지금 그들에게 덮친 것처럼 그렇게 그들을 몰아 놓았던 적은 일찍이 없었다. 게다가 이제는 그들의 신변 안전에 대한 실제 두려움이 우울함과 함께 겹쳤다. 그들 모두는 대중들의 갑작스러운 그리고 완벽하게 저버린 것에 너무나 소스라치게 놀랐다. 그들은 또한 예루살렘에서 내려왔던 바리새인들이 보여준 예기치 못한 대담함과 확고한 결정에 얼마간 겁이 났고 당황하였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그들은 예수의 갑작스러운 전술의 변화에 갈피를 잡지 못하였다. 보통의 상황에서라면 그들은 좀 더 투쟁적인 이러한 태도의 출현에 환영했을 것이었지만, 그러나 전혀 기대하지 않은 채 그렇게 많이 일어났던 일들은 그들을 매우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2025 153:5.1 여러번 예수는 사도들의 희망을 산산이 조각냈고, 가장 좋아하는 소망을 거듭하여 짓밟았다. 그러나 어떤 실망스러운 시간이나 슬픈 기간도 지금 그들을 휩쓴 것과 같지 않았다. 게다가 이제, 그들의 신변의 안전에 관한 진짜 두려움이 우울한 느낌과 함께 섞였다[43]. 민중이 갑자기, 철저히 그들을 저버린 데 그들 모두가 너무나 소스라치게 놀랐다. 예루살렘에서 내려온 바리새인들이 뜻밖에 대담해지고 단호한 결의를 나타낸 것에 그들은 또한 얼마큼 놀라고 당황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예수가 갑자기 전술을 바꾼 것에 어리둥절했다. 보통 상황에서는 이렇게 더 투쟁하는 태도가 나타난 것을 반가워했을 터이지만, 실제로 일어난 바와 같이, 이것은 기대하지 않았던 많은 것과 함께, 이들을 놀라게 하였다.
1955 153:5.2 And now, on top of all of these worries, when they reached home, Jesus refused to eat. For hours he isolated himself in one of the upper rooms. It was almost midnight when Joab, the leader of the evangelists, returned and reported that about one third of his associates had deserted the cause. All through the evening loyal disciples had come and gone, reporting that the revulsion of feeling toward the Master was general in Capernaum. The leaders from Jerusalem were not slow to feed this feeling of disaffection and in every way possible to seek to promote the movement away from Jesus and his teachings. During these trying hours the twelve women were in session over at Peter’s house. They were tremendously upset, but none of them deserted.
2000 153:5.2 이제, 이 모든 걱정 위에, 그들이 집에 도착했을 때 예수는 잡수려 하지 않았다. 그는 몇 시간 동안 한 2층 방에서 혼자 계셨다. 거의 한밤이 되어서야, 전도사들의 지도자 요압이 돌아와서, 동료들 가운데 약 3분의 1이 그 운동을 버리고 갔다고 보고했다. 저녁 내내 충성스러운 제자들이 오갔고, 주에 대한 감정의 돌변이 가버나움에 널리 퍼졌다고 보고했다. 예루살렘에서 온 지도자들은 재빨리 이 불만스러운 감정에 부채질하고, 모든 가능한 방법으로 예수와 그의 가르침을 멀리하는 운동을 조장하려고 애썼다. 이 시련의 시간에, 열두 여인은 베드로의 집에서 회의를 열었다. 대단히 당황하였지만, 아무도 버리고 떠나지 않았다.
2001 CM 153:5.2 그리고 이제, 이 모든 근심 걱정 외에도, 그들이 집으로 돌아왔을 때 예수께서 식사하기를 거부했다. 그는 몇 시간 동안 다락방에 홀로 올라가 있었다. 거의 자정 무렵에, 전도자들의 대표인 요압이 돌아와서, 동료 가운데 약 3분의 1이 떠났다고 보고했다. 저녁 내내, 충성스런 제자들이 오갔고, 주님에 대한 태도의 돌변이 가버나움에 널리 퍼졌다고 보고했다. 예루살렘에서 온 지도자들은, 이런 적개심의 정서를 재빨리 부채질하기 시작했고, 가능한 모든 방법으로 예수와 그의 교훈을 멀리하는 운동을 조장하려고 애썼다. 이런 시험하는 시간에 열두 여자 대원은 베드로의 집에서 회의 중이었다. 그들은 무척 당황했으나, 아무도 떠나지 않았다.
2007 URKA 153:5.2 그리고 이제 이들 모든 걱정 위에 더하여, 그들이 집으로 도착하자 예수가 식사하기를 거부하였다. 그는 여러 시간 동안을 다락방에 홀로 있었다. 거의 한밤중이 되어서 전도자들의 지도자인 요압이 돌아와서 그에게 자신의 연관-동료들의 약 삼분의 일이 목적을 저버리고 가버렸다고 보고하였다. 그날 저녁 내내 충성스러운 제자들이 오가면서 주(主)를 향한 감정이 돌변한 정황이 가버나움에 일반적이라는 것을 보고했다. 예루살렘에서 온 지도자들은 이러한 불만의 감정을 재빨리 부채질하고, 예수와 그의 가르침을 멀리하는 운동을 촉진하려고 가능한 모든 방법을 찾아 나섰다. 이 시련의 여러 시간 동안에 열두 명의 여인들은 베드로의 집에서 회합을 가졌다. 그들은 엄청나게 격동되었으나, 저버리고 떠난 사람은 그들 중 아무도 없었다.
2025 153:5.2 이제, 이 모든 걱정 위에, 그들이 집에 도착했을 때 예수는 잡수려 하지 않았다. 그는 몇 시간 동안 한 2층 방에서 혼자 계셨다. 거의 한밤이 되어서야, 전도사들의 지도자 요압이 돌아와서, 동료들 가운데 약 3분의 1이 그 운동을 버리고 갔다고 보고했다. 저녁 내내 충성스러운 제자들이 오갔고, 주에 대한 감정의 돌변이 가버나움에 널리 퍼졌다고 보고했다. 예루살렘에서 온 지도자들은 재빨리 이 불만스러운 감정에 부채질하고, 모든 가능한 방법으로 예수와 그의 가르침을 멀리하는 운동을 조장하려고 애썼다. 이 시련의 시간에, 열두 여인은 베드로의 집에서 회의를 열었다. 대단히 당황하였지만, 아무도 버리고 떠나지 않았다.
1955 153:5.3 It was a little after midnight when Jesus came down from the upper chamber and stood among the twelve and their associates, numbering about thirty in all. He said: “I recognize that this sifting of the kingdom distresses you, but it is unavoidable. Still, after all the training you have had, was there any good reason why you should stumble at my words? Why is it that you are filled with fear and consternation when you see the kingdom being divested of these lukewarm multitudes and these halfhearted disciples? Why do you grieve when the new day is dawning for the shining forth in new glory of the spiritual teachings of the kingdom of heaven? If you find it difficult to endure this test, what, then, will you do when the Son of Man must return to the Father? When and how will you prepare yourselves for the time when I ascend to the place whence I came to this world?
2000 153:5.3 자정이 조금 지났을 때 예수가 2층 방에서 내려와서 열두 사도와 그 동료들 가운데 섰는데, 이들은 모두 30명쯤 되었다. 그는 말했다: “하늘나라가 이렇게 체질하여 가려내는 것이 너희를 괴롭힘을 헤아리나 이는 피할 수 없느니라. 아직도, 모든 훈련을 받은 뒤에도 너희는 내 말을 듣고 실수할 무슨 좋은 까닭이 있었느냐? 하늘나라가 이 미지근한 군중과 마지못해 믿는 제자들을 떨어버린 것을 보고서, 너희는 어찌하여 두려움과 절망으로 가득 차 있느냐? 하늘나라의 영적 가르침이 새 영광 속에 빛나려고 새 날이 밝아오는 데, 어찌하여 너희는 슬퍼하느냐? 이 시험을 견디기 어려워한다면, 사람의 아들이 아버지께로 돌아가야 할 때, 너희가 무슨 일을 하겠느냐? 내가 이 세상으로 오기 전에 있던 곳으로 올라갈 때를 위하여 너희가 언제, 어찌 준비하겠느냐?
2001 CM 153:5.3 자정이 조금 지난 후에, 예수께서 다락방에서 내려와, 열두 사도 및 그 동역자들 가운데 섰는데, 이들은 모두 30명가량이었다. 그가 말씀했다:“천국이 이렇게 체질하여 골라내는 것이 너희를 지치게 만든다는 것을 알지만, 이를 피할 수는 없다. 너희가 그 모든 훈련을 받은 뒤에도 여전히 내 말을 듣고 흔들릴만한 무슨 정당한 이유가 있었느냐? 그런 미지근한 무리들과 반신반의하는 제자들이 천국에서 제거되는 것을 보고, 너희는 왜 그렇게 두려움과 절망으로 가득 차 있느냐? 하늘 나라의 영적 교훈이 새로운 영광으로 빛나며, 새 날이 밝아오고 있음을 보면서, 어찌하여 슬퍼한단 말이냐? 너희가 이 시험도 견디기 어려워한다면, 사람의 아들이 아버지께로 돌아가야 할 때 어찌하려느냐? 내가 이 세상으로 오기 전에 있던 곳으로 올라갈 때를 위하여, 너희 자신을 언제 어떻게 준비할 것이냐?
2007 URKA 153:5.3 예수가 다락방에서 내려와 약 30명의 열두 사도 그리고 그들의 연관-동료 가운데에 선 시간은 자정이 조금 지난 후였다. 그는 말하였다: “나는 왕국이 이렇게 사람을 채질 하여 가려내는 것이 너희를 슬프게 한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다. 그러나 그것은 피할 수 없는 일이다. 너희가 그 모든 훈련을 받고서도, 아직도 여전히 내 말에 흔들리는지 무슨 그럴만한 좋은 이유가 있었느냐? 어찌하여 너희는 왕국이 그러한 미지근한 군중들과 반신반의하는 제자들을 벗겨내어 버리는 것에 대하여 그렇게 두려워하고 대경실색하느냐? 하늘의 왕국의 영적 가르침이 새로운 영광으로 빛나기 위하여, 새로운 날이 밝아오는 것을 보면서 어찌하여 슬퍼한단 말이냐? 너희가 이 시험을 견디기 어려워하면, 사람의 아들이 아버지에게 돌아가야만 할 때, 너희는 어찌하려느냐? 내가 이 세상으로 오기 전에 있었던 곳으로 내가 상승하는 그때를 위하여, 너희가 언제 그리고 어떻게 너희 자신을 준비시킬 것이냐?
2025 153:5.3 자정이 조금 지났을 때 예수가 2층 방에서 내려와서 열두 사도와 그 동료들 가운데 섰는데, 이들은 모두 30명쯤 되었다. 그는 말했다: “하늘나라가 이렇게 체질하여 가려내는 것이 너희를 괴롭힘을 헤아리나 이는 피할 수 없느니라. 아직도, 모든 훈련을 받은 뒤에도 너희는 내 말을 듣고 실수할 무슨 좋은 까닭이 있었느냐? 하늘나라가 이 미지근한 군중과 마지못해 믿는 제자들을 떨어버린 것을 보고서, 너희는 어찌하여 두려움과 절망으로 가득 차 있느냐? 하늘나라의 영적 가르침이 새 영광 속에 빛나려고 새 날이 밝아오는 데, 어찌하여 너희는 슬퍼하느냐? 이 시험을 견디기 어려워한다면, 사람의 아들이 아버지께로 돌아가야 할 때, 너희가 무슨 일을 하겠느냐? 내가 이 세상으로 오기 전에 있던 곳으로 올라갈 때를 위하여 너희가 언제, 어찌 준비하겠느냐?[44][45]
1955 153:5.4 “My beloved, you must remember that it is the spirit that quickens; the flesh and all that pertains thereto is of little profit. The words which I have spoken to you are spirit and life. Be of good cheer! I have not deserted you. Many shall be offended by the plain speaking of these days. Already you have heard that many of my disciples have turned back; they walk no more with me. From the beginning I knew that these halfhearted believers would fall out by the way. Did I not choose you twelve men and set you apart as ambassadors of the kingdom? And now at such a time as this would you also desert? Let each of you look to his own faith, for one of you stands in grave danger.” And when Jesus had finished speaking, Simon Peter said: “Yes, Lord, we are sad and perplexed, but we will never forsake you. You have taught us the words of eternal life. We have believed in you and followed with you all this time. We will not turn back, for we know that you are sent by God.” And as Peter ceased speaking, they all with one accord nodded their approval of his pledge of loyalty.
2000 153:5.4 “사랑하는 자들아, 되살아나는 것은 영(靈)임을 너희가 기억해야 하고, 살과 그에 관계된 모든 것은 전혀 유익하지 않느니라. 내가 너희에게 준 말씀은 영이요 생명이라. 기운을 내라! 나는 너희를 버리지 않았노라. 이 며칠 동안 분명히 한 말에 많은 사람이 기분을 상하리라. 내 제자들 가운데 여럿이 돌아갔다는 말을 너희가 이미 들었고 저희는 이제 더 나와 함께 다니지 않느니라. 건성으로 믿는 이 사람들이 길가에서 떨어져 나갈 것을 처음부터 알았노라. 내가 너희 열두 사람을 골라서 하늘나라의 대사로 따로 세우지 아니하였느냐? 이제 이와 같은 때에 너희도 또한 저버리고자 하느냐? 너희 하나하나가 자기 믿음을 들여다볼지니, 너희 가운데 하나가 크게 위험한 까닭이라.” 예수가 말씀을 마치고 나서 시몬 베드로가 말했다: “예, 주여, 우리는 슬프고 어리둥절하지만 당신을 결코 버리지 아니하리이다. 당신은 우리에게 영생(永生)의 말씀을 가르쳤나이다. 우리는 당신을 믿어 왔고 지금까지 당신을 따라왔나이다. 우리는 돌아가지 않겠사오니, 하나님이 당신을 보내셨음을 우리가 알기 때문이니이다.” 베드로가 말을 마치자, 그의 충성 서약을 승인한다는 뜻으로 모두가 하나같이 고개를 끄덕였다.
2001 CM 153:5.4 “사랑하는 자들아, 소생하는 것은 영이며;육신과 그에 속한 것은 모두 무익함을 너희가 기억해야한다.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씀이 영이요 생명이다. 용기를 내라! 나는 너희를 버리지 않았다. 지난 며칠 동안 명백하게 말한 것이 많은 사람에게 걸림이 될 것이다. 너희는 이미 내 제자 가운데 다수가 등을 돌렸다는 말을 들었으며;그들은 더 이상 나와 동행하지 않는다. 반신반의하는 이런 신자들이 떨어져나갈 것을 처음부터 알았다. 내가 너희 열두 사람을 택해서 천국 대사로 따로 준비하지 않았더냐? 이제 그런 때가 오면 너희도 떠나겠느냐? 너희 각자 자기 신앙을 살펴봐라, 너희 가운데 하나가 심각한 위험에 빠졌기 때문이다.” 예수께서 말씀을 마치자, 시몬 베드로가 말했다:“그렇습니다. 주여, 우리가 슬프고 당황했지만, 절대로 당신을 저버리지 않을 것입니다. 당신께서는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의 말씀을 가르치셨습니다. 우리는 당신을 믿었고, 항상 따랐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당신을 보내셨음을 알기에, 돌아서지 않을 것입니다.” 베드로가 말을 마치자, 그들은 모두 그의 충성 서약에 동의한다는 표시로 하나같이 고개를 끄덕였다.
2007 URKA 153:5.4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활력을 주는 것은 영이라는 것을 너희가 기억해야만 한다; 육신과 그것에 속한 것은 모든 것은 거의 무익하다. 내가 너희에게 주었던 말들은 영과 그리고 생명이다. 용기를 내라! 나는 너희를 저버리지 않았다. 많은 이들이 이들 며칠 동안 분명한 발언으로 인하여 감정이 상할 것이다. 너희는 이미 나의 제자들 가운데에 많은 이들이 돌아갔다는 말을 들었다; 그들은 더 이상 나와 함께 걷지 않는다. 처음부터 나는 이러한 반신반의하는 신자들이 도중에 떨어져 나가리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내가 너희 열두 사람을 선택하여 왕국의 대사들로 따로 준비하지 않았더냐? 지금과 같은 그러한 때가 오면 너희도 떠나겠느냐? 너희 각자는 그 자신의 신앙을 보아라, 이는 너희 중의 하나가 심각한 위험 안에 빠져있기 때문이다.” 예수가 말을 마치자, 시몬 베드로가 말하였다: “그렇습니다. 주님, 우리가 슬프고 갈피를 못 잡고 있습니다, 그러나 결코 주(主)를 버리지 않을 것입니다. 당신은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의 말씀을 가르치셨습니다. 우리는 당신을 믿었으며, 항상 당신을 따랐습니다. 우리는 당신을 하느님께서 보내셨음을 알기에, 돌아가지 않을 것입니다.” 베드로가 말을 마치자, 그들 모두는 그의 충성의 서약을 인정한다는 표시로 하나같이 고개를 끄덕였다.
2025 153:5.4 “사랑하는 자들아, 되살아나는 것은 영(靈)임을 너희가 기억해야 하고, 살과 그에 관계된 모든 것은 전혀 유익하지 않느니라. 내가 너희에게 준 말씀은 영이요 생명이라. 기운을 내라! 나는 너희를 버리지 않았노라[46]. 이 며칠 동안 분명히 한 말에 많은 사람이 기분을 상하리라. 내 제자들 가운데 여럿이 돌아갔다는 말을 너희가 이미 들었고 저희는 이제 더 나와 함께 다니지 않느니라. 건성으로 믿는 이 사람들이 길가에서 떨어져 나갈 것을 처음부터 알았노라. 내가 너희 열두 사람을 골라서 하늘나라의 대사로 따로 세우지 아니하였느냐? 이제 이와 같은 때에 너희도 또한 저버리고자 하느냐? 너희 하나하나가 자기 믿음을 들여다볼지니, 너희 가운데 하나가 크게 위험한 까닭이라.” 예수가 말씀을 마치고 나서 시몬 베드로가 말했다: “예, 주여, 우리는 슬프고 어리둥절하지만 당신을 결코 버리지 아니하리이다. 당신은 우리에게 영생(永生)의 말씀을 가르쳤나이다. 우리는 당신을 믿어 왔고 지금까지 당신을 따라왔나이다. 우리는 돌아가지 않겠사오니, 하나님이 당신을 보내셨음을 우리가 알기 때문이니이다.” 베드로가 말을 마치자, 그의 충성 서약을 승인한다는 뜻으로 모두가 하나같이 고개를 끄덕였다.
1955 153:5.5 Then said Jesus: “Go to your rest, for busy times are upon us; active days are just ahead.”
2000 153:5.5 그리고 나서 예수가 말했다: “너희는 가서 쉬라, 바쁜 때가 우리에게 다가왔음이라. 바삐 움직일 시절이 바로 앞에 다가왔느니라.”
2001 CM 153:5.5 그러자 예수께서 말했다:“바쁜 시절이 우리에게 다가왔으니, 가서 쉬거라;바쁘게 움직여야할 날들이 목전에 와있다.”
2007 URKA 153:5.5 그러자 예수가 말하였다: “가서 쉬어라. 바쁜 때가 우리에게 다가왔다; 활동적인 날들이 목전에 와 있다.”.
2025 153:5.5 그때 예수가 말했다: “너희는 가서 쉬라, 바쁜 때가 우리에게 다가왔음이라. 바삐 움직일 시절이 바로 앞에 다가왔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