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로 된 유란시아 책은 2006년부터 전 세계적으로 퍼블릭 도메인입니다..
번역: © 2000, 2025 유란시아 재단
번역: © 2001, 2007 Urantia Society of Greater New York
AT THE FEAST OF DEDICATION
제 164 편헌당 축제에서
제164편: 봉헌식 축제
제 164 편: 봉헌 축제에서
헌당 축제에서
1955 164:0.1 AS THE camp at Pella was being established, Jesus, taking with him Nathaniel and Thomas, secretly went up to Jerusalem to attend the feast of the dedication. Not until they passed over the Jordan at the Bethany ford, did the two apostles become aware that their Master was going on to Jerusalem. When they perceived that he really intended to be present at the feast of dedication, they remonstrated with him most earnestly, and using every sort of argument, they sought to dissuade him. But their efforts were of no avail; Jesus was determined to visit Jerusalem. To all their entreaties and to all their warnings emphasizing the folly and danger of placing himself in the hands of the Sanhedrin, he would reply only, “I would give these teachers in Israel another opportunity to see the light, before my hour comes.”
2000 164:0.1 펠라에서 캠프가 세워지고 있기 때문에, 예수는 나다니엘과 토마스를 데리고서 헌당 축제에[1] 참석하려고 예루살렘으로 몰래 올라갔다. 베다니 여울목에서 요단강을 건널 때까지, 두 사도는 주가 예루살렘으로 계속 가고 있음을 눈치채지 못했다. 그가 정말로 헌당 축제에 참석할 뜻이 있음을 깨달았을 때, 그들은 무척 진지하게 항의하고, 온갖 종류의 논리로 예수를 말리려고 애썼다. 그러나 그들의 노력은 아무 소용이 없었고, 예수는 예루살렘을 방문하기로 각오가 굳어 있었다. 자신이 산헤드린의 손아귀에 빠지는 어리석음과 위험을 강조하면서 그들이 온갖 간청과 경고를 드린 데 대하여 그는 이렇게만 대답하곤 하였다, “내 때가 오기 전에, 나는 이스라엘의 이 선생들에게 빛을 볼 기회를 또 한 번 주고자 하노라.”
2001 CM 164:0.1 야영지가 펠라에 세워지고 있을 때, 예수께서는 나다니엘과 도마를 데리고, 비밀리에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서 봉헌식 축제에 참석했다. 요단을 지나고 베다니 시냇가에 도착해서야, 두 사도는 주님이 예루살렘으로 가려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 예수께서 봉헌식 축제에 정말로 모습을 나타내려한다는 것을 알고, 그들은 아주 진지하게 간청하고,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 단념시키려 애썼다. 그러나 그들의 수고는 아무 소용없었으며;예수께서는 예루살렘을 방문하기로 결정했다. 스스로 산헤드린의 손아귀에 빠지는 것은 어리석고 위험한 일이라고 강조하면서, 그들이 여러 번 간청하고 많이 경고했지만, 예수께서는 오직, “나의 때가 오기 전에 빛을 볼 수 있는 또 한 번의 기회를, 이 이스라엘 선생들에게 주려한다”고 대답할 뿐이었다.
2007 URKA 164:0.1 야영지가 펠라에 세워지자, 예수는 나다니엘과 도마를 데리고 비밀리에 예루살렘에 올라가 봉헌 축제에 참가하였다. 요단을 지나 베다니 시냇가에 도착해서야 두 사도들은 주(主)가 예루살렘에 가시려는 것 알게 되었다. 봉헌 축제에 예수가 실제로 모습을 나타내시려는 것을 그들이 알고, 아주 진지하게 간청하고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단념시키려고 하였다. 그러나 그들의 노력은 소용이 없었다; 예수는 예루살렘을 방문하기로 결정하였다. 그들이 여러 번 간청하고, 산헤드린의 손에 자신을 넘겨주는 어리석음과 위험성을 강조하면서 많은 경고를 하였지만, 예수는 오직 “나의 때가 오기 전에 이스라엘에 있는 선생들에게 빛을 볼 수 있는 다른 기회를 주려고 한다.”고 대답하실 뿐이었다.
2025 164:0.1 펠라에서 캠프가 세워지고 있기 때문에, 예수는 나다니엘과 토마스를 데리고서 헌당 축제에[166] 참석하려고 예루살렘으로 몰래 올라갔다. 베다니 여울목에서 요단 강을 건널 때까지, 두 사도는 주가 예루살렘으로 계속 가고 있음을 눈치채지 못했다. 그가 정말로 헌당 축제에 참석할 뜻이 있음을 깨달았을 때, 그들은 무척 진지하게 항의하고, 온갖 종류의 논리로 예수를 말리려고 애썼다. 그러나 그들의 노력은 아무 소용이 없었고, 예수는 예루살렘을 방문하기로 각오가 굳어 있었다. 자신을 산헤드린의 손아귀에 빠뜨리는 어리석음과 위험을 강조하면서 그들이 온갖 간청과 경고를 드린 데 대하여 그는 이렇게만 대답하곤 하였다, “내 때가 오기 전에, 나는 이스라엘의 이 선생들에게 빛을 볼 기회를 또 한 번 주고자 하노라.”
1955 164:0.2 On they went toward Jerusalem, the two apostles continuing to express their feelings of fear and to voice their doubts about the wisdom of such an apparently presumptuous undertaking. They reached Jericho about half past four and prepared to lodge there for the night.
2000 164:0.2 그들은 예루살렘을 향하여 계속 갔고, 두 사도는 두려운 느낌을 줄곧 표현하고, 겉보기에 대담한 그러한 시도가 지혜로운가 의심한다고 투덜거리기를 그치지 않았다. 그들은 예리고에 4시 반쯤에 이르렀고, 거기서 밤 동안 지내려고 준비했다.
2001 CM 164:0.2 예루살렘으로 향하는 도중에, 두 사도는 자신의 두려운 느낌을 줄곧 표현하고, 겉보기에 주제넘은 그런 시도가 지혜로운지 의심된다고, 계속 투덜거렸다. 그들은 네 시 반쯤에 여리고에 도착했고, 거기서 밤을 보내려고 준비했다.
2007 URKA 164:0.2 예루살렘으로 향하는 도중에, 두 사도들은 자기들의 두려운 느낌을 계속하여 표현하였으며, 분명히 억측으로 장담하는 듯한 그러한 지혜에 대하여 그들의 의심을 계속 표명하였다. 그들은 4시 반경에 여리고에 도착하여 밤을 보낼 숙소를 예비하였다.
2025 164:0.2 그들은 예루살렘을 향하여 계속 갔고, 두 사도는 두려운 느낌을 줄곧 표현하고, 겉보기에 대담한 그러한 시도가 지혜로운가 의심한다고 투덜거리기를 그치지 않았다. 그들은 예리고에 4시 반쯤에 이르렀고, 거기서 밤 동안 지내려고 준비했다.
1. STORY OF THE GOOD SAMARITAN
1. 선한 사마리아인의 이야기
1. 선한 사마리아인 이야기
1. 선한 사마리아인의 이야기
1. 선한 사마리아인의 이야기
1955 164:1.1 That evening a considerable company gathered about Jesus and the two apostles to ask questions, many of which the apostles answered, while others the Master discussed. In the course of the evening a certain lawyer, seeking to entangle Jesus in a compromising disputation, said: “Teacher, I would like to ask you just what I should do to inherit eternal life?” Jesus answered, “What is written in the law and the prophets; how do you read the Scriptures?” The lawyer, knowing the teachings of both Jesus and the Pharisees, answered: “To love the Lord God with all your heart, soul, mind, and strength, and your neighbor as yourself.” Then said Jesus: “You have answered right; this, if you really do, will lead to life everlasting.”
2000 164:1.1 그날 저녁에 상당히 큰 일행이 예수와 두 사도의 둘레에 말씀을 물으려고 모였다. 질문 중 많은 것을 사도들이 대답하였고 나머지는 주가 논의하였다. 저녁에, 어떤 율법사가 체신을 떨어뜨리는 논쟁에 예수를 옭아매려 애쓰면서 말했다: “선생이여, 영생(永生)을 얻기 위하여 내가 도대체 무엇을 해야 하는가 당신께 묻고자 하나이다.” 예수는 대답했다: “율법과 선지자에 무엇이 쓰여 있느냐, 너는 성서를 어찌 해석하느냐?” 예수와 바리새인, 양쪽의 가르침을 알기 때문에 율법사는 대답했다: “마음과 혼과 정신과 힘을 다하여 주 하나님을 사랑하고, 네 이웃을 네 몸처럼 사랑하는 것이니이다.” 그리고 나서 예수는 말했다: “네가 옳게 대답하였도다. 네가 정말로 행하면, 이것이 영생으로 이끌리라.”
2001 CM 164:1.1 그날 저녁에, 여러 사람이 예수와 두 사도에게 질문하려고 모여들었는데, 많은 부분은 사도들이 대답했고, 어떤 것은 주님이 논의했다. 그 저녁에, 어떤 율법사가 명성을 더럽히는 논쟁에 예수를 말려들게 하려고 말했다:“선생님, 내가 영원한 생명을 얻으려면 무엇을 해야 하는지 물어도 되겠습니까?” 예수께서 대답했다:“율법과 선지서들에는 무엇이라고 기록됐으며;너는 그 성서를 어떻게 해석하느냐?” 예수의 교훈과 바리새인의 교훈을 다 알았으므로, 율법사는 이렇게 대답했다:“마음과 혼과 정신과 힘을 다하여 주 하나님을 사랑하고, 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라고 합니다.” 그러자 예수께서 말씀했다:“너의 대답이 옳다. 네가 진실로 그렇게 행하면, 영구한 생명으로 인도될 것이다.”
2007 URKA 164:1.1 그날 저녁 많은 사람들이 예수와 그 두 사도들에게 질문하려고 모여들었는데, 많은 부분은 제자들이 대답하였고, 어떤 것들은 주(主)가 상세히 논하였다. 이 때 어떤 율법사들이 예수를 곤경에 빠뜨리는 논쟁을 하기 위하여 말했다; “선생님, 제가 영원한 생명을 얻으려면 무엇을 해야 하는지 물어도 되겠습니까?” 예수는 대답하기를, “율법과 예언서들에는 무엇이라 기록되었다; 너는 그 성서를 어떻게 읽느냐?” 그 율법사는 예수와 바리새인들의 가르침을 다 알고 있기 때문에 대답했다; “가슴과 혼과 마음과 힘을 다하여 주님 하느님을 사랑하고,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하라고 합니다.” 그러자 예수가 말씀했다; “네가 대답을 잘하였다. 만일 네가 실제로 그렇게 하면, 영속하는 일생으로 인도될 것이다.”
2025 164:1.1 그날 저녁에 상당히 큰 일행이 예수와 두 사도의 둘레에 말씀을 물으려고 모였다. 질문 중 많은 것을 사도들이 대답하였고 나머지는 주가 논의하였다[1]. 저녁에, 어떤 율법사가 체신을 떨어뜨리는 논쟁에 예수를 옭아매려 애쓰면서 말했다: “선생이여, 영생(永生)을 얻기 위하여 내가 도대체 무엇을 해야 하는가 당신께 묻고자 하나이다
[2].” 예수는 대답했다: “율법과 선지자에 무엇이 쓰여 있느냐, 너는 성서를 어찌 해석하느냐?” 예수와 바리새인, 양쪽의 가르침을 알기 때문에 율법사는 대답했다: “마음과 혼과 정신과 힘을 다하여 주 하나님을 사랑하고, 네 이웃을 네 몸처럼 사랑하는 것이니이다.” 그때 예수는 말했다: “네가 옳게 대답하였도다. 네가 정말로 행하면, 이것이 영생으로 이끌리라.”
1955 164:1.2 But the lawyer was not wholly sincere in asking this question, and desiring to justify himself while also hoping to embarrass Jesus, he ventured to ask still another question. Drawing a little closer to the Master, he said, “But, Teacher, I should like you to tell me just who is my neighbor?” The lawyer asked this question hoping to entrap Jesus into making some statement that would contravene the Jewish law which defined one’s neighbor as “the children of one’s people.” The Jews looked upon all others as “gentile dogs.” This lawyer was somewhat familiar with Jesus’ teachings and therefore well knew that the Master thought differently; thus he hoped to lead him into saying something which could be construed as an attack upon the sacred law.
2000 164:1.2 그러나 이렇게 물으면서 율법사는 온전히 성실하지는 않았다. 자신을 정당화하기를 바라고 또한 예수를 난처하게 만들기를 희망하면서 과감하게 또 다른 질문을 던졌다. 주께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가서 그는 말했다. “그러나 선생이여, 도대체 누가 내 이웃인지 당신이 나에게 일러주셨으면 하나이다.” 그 율법사는 예수가 사람의 이웃을 “자기 민족의 자녀들”로 정의한 유대인 율법에 어긋나는 어떤 진술을 하도록 예수를 덫에 걸리게 만들기를 바라면서 이렇게 물었다. 유대인은 모든 다른 사람을 “이방의 개”로 여겼다. 이 율법사는 예수의 가르침에 얼마큼 익숙했고, 따라서 주가 다르게 생각했음을 잘 알고 있었다. 그래서 그는 주를 유도하여 신성한 율법에 대한 공격으로 해석할 수 있는 무슨 말씀을 예수가 하게 만들기를 바랐다.
2001 CM 164:1.2 그러나 율법사는 온전히 진지한 마음에서 이 질문을 한 것이 아니었으며, 자신을 정당화시키기 위하여, 그리고 예수를 난처하게 만들기 위하여, 시험 삼아 다른 질문을 던졌다. 주님께 좀 더 다가가서 말했다:“그렇지만 선생님, 도대체 누가 내 이웃인지 말해주시겠습니까?” 율법사는, 이웃을 “자기 민족의 자녀들”로 규정하는 유대인 율법에 위반되는 대답을 하도록 해서, 예수를 함정에 빠뜨리려는 의도로 이 질문을 했다. 유대인은 모든 다른 민족을 “이방의 개”로 여겼다. 이 율법사는 예수의 교훈에 어느 정도 익숙했으므로, 주님이 유대인과는 다르게 대답하리라는 것을 잘 알았으며;그리하여 예수를 유도하여, 신성시되는 율법을 공격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는 어떤 것을 말씀하게 되기를 기대했다.
2007 URKA 164:1.2 그러나 그 율법사는 전적으로 진지하게 이 질문을 한 것이 아니었으며, 자기 자신을 정당화시키기 위하여 그리고 예수를 난처하게 만들기 위하여 시험 삼아 다른 질문을 던졌다. 주(主)에게 좀 더 다가가서 말하기를, “그렇지만 선생님, 누가 제 이웃인지 말해주시겠습니까?” 그 율법사는 이웃을 “자기 민족의 자녀들”로 규정하는 유대인 법에 위반되는 대답을 예수가 하도록 하여 함정에 빠뜨리려는 의도에서 이 질문을 하였다. 유대인들은 모든 다른 민족들을 “이방의 개들”로 보았기 때문이었다. 이 율법사는 예수의 가르침을 잘 알고 있었으므로 주(主)가 유대인들과는 다르게 대답하리라는 것을 잘 알았다; 그리하여 예수를 유도하여, 신성한 율법을 공격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는 어떤 것을 말씀하도록 하고자 하였다.
2025 164:1.2 그러나 이렇게 물으면서 율법사는 온전히 성실하지는 않았다. 자신을 정당화하기를 바라고 또한 예수를 난처하게 만들기를 희망하면서 과감하게 또 다른 질문을 던졌다[3]. 주께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가서 말했다. “그러나 선생이여, 도대체 누가 내 이웃인지 당신이 나에게 일러주셨으면 하나이다
[4].” 그 율법사는 예수가 사람의 이웃을 “자기 민족의 자녀들”로 정의한 유대인 율법에 어긋나는 어떤 진술을 하도록 예수를 덫에 걸리게 만들기를 바라면서 이렇게 물었다. 유대인은 모든 다른 사람을 “이방의 개”로 여겼다. 이 율법사는 예수의 가르침에 얼마큼 익숙했고, 따라서 주가 다르게 생각했음을 잘 알고 있었다. 그래서 그는 주를 유도하여 신성한 율법에 대한 공격으로 해석할 수 있는 무슨 말씀을 예수가 하게 만들기를 바랐다.
1955 164:1.3 But Jesus discerned the lawyer’s motive, and instead of falling into the trap, he proceeded to tell his hearers a story, a story which would be fully appreciated by any Jericho audience. Said Jesus: “A certain man was going down from Jerusalem to Jericho, and he fell into the hands of cruel brigands, who robbed him, stripped him and beat him, and departing, left him half dead. Very soon, by chance, a certain priest was going down that way, and when he came upon the wounded man, seeing his sorry plight, he passed by on the other side of the road. And in like manner a Levite also, when he came along and saw the man, passed by on the other side. Now, about this time, a certain Samaritan, as he journeyed down to Jericho, came across this wounded man; and when he saw how he had been robbed and beaten, he was moved with compassion, and going over to him, he bound up his wounds, pouring on oil and wine, and setting the man upon his own beast, brought him here to the inn and took care of him. And on the morrow he took out some money and, giving it to the host, said: ‘Take good care of my friend, and if the expense is more, when I come back again, I will repay you.’ Now let me ask you: Which of these three turned out to be the neighbor of him who fell among the robbers?” And when the lawyer perceived that he had fallen into his own snare, he answered, “He who showed mercy on him.” And Jesus said, “Go and do likewise.”
2000 164:1.3 그러나 예수는 그 율법사의 동기를 헤아렸고, 덫에 빠지는 대신에, 나아가서 듣는 사람들에게 한 이야기를 해주었는데, 예리고의 어떤 청중도 넉넉히 알아들을 이야기였다. 예수가 말했다: “어떤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예리고로 가다가 사나운 도적들의 손에 걸렸더니, 저희가 그의 물건을 약탈하고 옷을 벗기고 그를 매질하고 떠나면서 반 죽은 채로 두었더라. 금방 어떤 사제(司祭)가 어쩌다가 그 길을 내려가다가, 다친 사람을 발견하고 그 불쌍한 모습을 보고서, 길 건너편으로 지나갔더라. 그리고 한 레위인도 왔다가 그 사람을 보고, 같은 방법으로 건너편으로 지나갔더라. 자, 이 무렵에 어떤 사마리아인이 예리고로 길을 가다가, 이 다친 사람과 마주쳤더니, 그 사람이 어떻게 강도에게 빼앗기고 얻어맞았는가 보고서 불쌍한 느낌이 들었고, 그에게 다가가서 상처를 싸매고, 기름과 포도주를 붓고, 그 사람을 자기 짐승에 태우고서, 여기서 여인숙까지 데리고 가서 그를 돌보았더라. 이튿날 아침에, 그가 돈을 얼마큼 꺼내어 주인에게 주면서 말하되, ‘내 친구를 잘 보살피라, 비용이 더 들면, 내가 다시 돌아올 때 갚으리라’ 하였더라. 자 이제 내가 너에게 묻노니, 이 세 사람 가운데 누가 강도를 만난 자의 이웃인 것이 드러났느냐?” 그 율법사는 자신이 놓은 덫에 빠졌음을 깨달았을 때 대답했다, “그에게 자비를 베푼 자니이다.” 그리고 예수는 말했다, “가서 이와 같이 하라.”
2001 CM 164:1.3 그러나 예수께서는 율법사의 의도를 알고, 함정에 빠지는 대신, 청중에게 이야기를 들려주게 됐는데, 여리고에서 온 사람이라면 누구나 충분히 호감을 가질 만한 이야기였다. 예수께서 말씀했다:“어떤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가는데, 무자비한 강도에게 붙들려서, 모두 빼앗기고 옷도 벗겨졌으며, 매를 맞고 반쯤 죽게 된 상태에서 버려졌다. 바로 그때 우연히 어떤 제사장이 그 길을 가다가, 부상당한 사람에게 와서 그의 안타까운 처지를 보고, 길 건너편으로 지나가버렸다. 한 레위인도 마찬가지로, 그 사람을 보고 다른 편으로 지나가버렸다. 이 무렵에, 여리고로 내려가던 어떤 사마리아인이, 길을 건너 이 부상당한 사람에게 왔으며;그가 심히 강탈당하고 매 맞은 것을 봤을 때 연민으로 감동되어, 그에게 다가가서 상처를 싸매주고 기름과 포도주를 붓고, 그 사람을 자기 짐승에 태워 여인숙으로 데려가서 보살펴줬다. 그리고 이튿날 돈을 꺼내 주인에게 주면서 말했다:‘내 친구를 잘 보살펴주시고, 혹시 경비가 더 들면, 내가 다시 돌아와서 갚아드리겠습니다.’ 자 이제 너에게 묻겠는데:이 세 사람 중에 누가, 강도에게 봉변당한 사람의 이웃이 됐겠느냐?” 율법사는 자기가 파놓은 함정에 스스로 빠진 것을 감지하고 대답했다:“그에게 자비를 베푼 자입니다.” 그리고 예수께서는, “가서 이와 같이 행하라”고 말씀했다.
2007 URKA 164:1.3 그러나 예수는 율법사의 의도를 아시고, 그 함정에 빠지는 대신에, 청중들에게 하나의 이야기를 시작하였는데, 그 이야기는 여리고에서 온 사람이라면 누구나 충분히 호감을 가질 만한 것이었다. 예수가 말씀했다; “어떤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가는데, 무자비한 산적에게 붙들려서, 모두 빼앗기고 옷도 벗겨져졌으며 매를 맞아 반쯤 죽게 된 상태에서 버려졌다. 바로 그때 우연히 어떤 사제가 그 길을 가다가 부상당한 그 사람에게 와서 심히 비참한 상태인 것을 보고 그 길의 다른 편 쪽으로 지나 가버렸다. 레위인도 마찬가지로, 그 사람을 와서 보고는 다른 편으로 지나 가버렸다. 이때, 어떤 사마리아인이 여리고로 내려가다가 이 부상당한 사람에게 다가왔다; 그가 어떻게 강탈을 당하고 얻어맞았는가를 보고서, 연민이 우러나와, 그에게 다가가서 상처를 싸매어 주고 기름과 포도주를 붓고 자신의 가축 위에 그 사람을 태워 여기 주막으로 데려와 보살펴 주었다. 다음 날 돈을 얼마큼 꺼내어 주인에게 주면서 말했다; ‘제 친구를 잘 보살펴 주시고, 혹시 경비가 더 들면, 제가 돌아오는 길에 갚아드리겠습니다.’ 자 이제 네게 묻겠다: 이 세 사람들 중에 누가, 산적에게 봉변당한 사람의 이웃이 되었겠느냐?” 그 율법사는 자기 자신이 함정에 빠진 것을 알고서 대답하기를, “그에게 자비를 베푼 자입니다.” 예수는 “가서 이와 같이 하라.”고 말씀하였다.
2025 164:1.3 그러나 예수는 그 율법사의 동기를 헤아렸고, 덫에 빠지는 대신에, 나아가서 듣는 사람들에게 한 이야기를 해주었는데, 예리고의 어떤 청중도 넉넉히 알아들을 이야기였다. 예수가 말했다: “어떤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예리고로 가다가 사나운 도적들의 손에 걸렸더니, 저희가 그의 물건을 약탈하고 옷을 벗기고 그를 매질하고 떠나면서 반 죽은 채로 두었더라. 금방 어떤 사제(司祭)가 어쩌다가 그 길을 내려가다가, 다친 사람을 발견하고 그 불쌍한 모습을 보고서, 길 건너편으로 지나갔더라. 그리고 한 레위인도 왔다가 그 사람을 보고, 같은 방법으로 건너편으로 지나갔더라. 자, 이 무렵에 어떤 사마리아인이 예리고로 길을 가다가, 이 다친 사람과 마주쳤더니, 그 사람이 어떻게 강도에게 빼앗기고 얻어맞았는가 보고서 불쌍한 느낌이 들었고, 그에게 다가가서 상처를 싸매고, 기름과 포도주를 붓고, 그 사람을 자기 짐승에 태우고서, 여기서 여인숙까지 데리고 가서 그를 돌보았더라. 이튿날 아침에, 그가 돈을 얼마큼 꺼내어 주인에게 주면서 말하되, ‘내 친구를 잘 보살피라, 비용이 더 들면, 내가 다시 돌아올 때 갚으리라’ 하였더라. 자 이제 내가 너에게 묻노니, 이 세 사람 가운데 누가 강도를 만난 자의 이웃인 것이 드러났느냐?” 그 율법사는 자신이 놓은 덫에 빠졌음을 깨달았을 때 대답했다, “그에게 자비를 베푼 자니이다.” 그리고 예수는 말했다, “가서 이와 같이 하라[5].”
1955 164:1.4 The lawyer answered, “He who showed mercy,” that he might refrain from even speaking that odious word, Samaritan. The lawyer was forced to give the very answer to the question, “Who is my neighbor?” which Jesus wished given, and which, if Jesus had so stated, would have directly involved him in the charge of heresy. Jesus not only confounded the dishonest lawyer, but he told his hearers a story which was at the same time a beautiful admonition to all his followers and a stunning rebuke to all Jews regarding their attitude toward the Samaritans. And this story has continued to promote brotherly love among all who have subsequently believed the gospel of Jesus.
2000 164:1.4 그 율법사는 싫은 말, 사마리아인을 입에 올리는 것조차 삼갈까 하여 “자비를 베푼 자”라고 대답했다. “누가 내 이웃인가?” 하는 질문에 율법사는 예수가 주고 싶은 바로 그 대답을 할 수밖에 없었고, 만일 예수가 그렇게 말했다면, 이단(異端)이라는 죄목으로 그를 직접 말려들게 했을 것이다. 예수는 정직하지 않은 그 율법사를 쩔쩔매게 했을 뿐 아니라 청중에게 한 이야기를 해주었다. 이 이야기는 동시에 모든 추종자에게 아름다운 훈계요, 사마리아인에 대한 태도에 관하여 모든 유대인을 깜짝 놀라게 하는 꾸지람이었다. 이 이야기는 그후에 예수의 복음을 믿은 모든 사람 사이에서 형제 사랑을 줄곧 촉진했다.
2001 CM 164:1.4 이 율법사는 사마리아인이라는 몹시 불쾌한 말을 입에 올리는 것조차 피하려고 “자비를 베푼 자”라고 대답했다. “누가 내 이웃입니까?”라는 질문에, 예수로부터 들으려고 했던 바로 그 대답을, 율법사 자신이 할 수밖에 없게 됐고, 만일 예수께서 그렇게 대답했더라면 곧바로 이단으로 정죄했을 것이다. 예수께서는, 부정직한 율법사를 난처하게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청중에게는 하나의 이야기를 말씀한 결과가 됐는데, 이 이야기는, 자기를 따르는 자들에게 주는 아름다운 훈계였고, 동시에 사마리아인에 대해 그런 태도를 갖는 모든 유대인에게는 멋진 꾸짖음이 됐다. 그리고 이 이야기는 그후에 예수의 복음을 믿게 된 모든 사람 가운데서 형제간의 사랑을 촉진시켰다.
2007 URKA 164:1.4 그 율법사가 “자비를 베푼 자”라고 대답한 것은, 사마리아인이라는 유쾌하지 못한 말을 쓰지 않으려 하였기 때문이었다. 예수로 하여금 대답하게 하려고 던졌던 “누가 제 이웃입니까?”라는 질문에 대한 바로 그 대답을 율법사가 하게 되었으며, 만일 예수가 그와 같이 대답하였더라면 곧바로 이단으로 고발되었을 것이다. 예수는 그 부정직한 율법사를 난처하게 만드셨을 뿐만 아니라, 청중들에게는 하나의 이야기를 말씀한 결과가 되었는데, 그 이야기는 자기를 따르는 자들에게는 아름다운 훈계였으며, 동시에 사마리아인에 대하여 그러한 태도를 갖는 모든 유대인들에게는 멋진 꾸짖음이 되었다. 그리고 이 이야기는 그 후에 예수의 복음을 믿게 된 모든 사람들 사이에 형제간의 사랑을 촉진시켜 주었다.
2025 164:1.4 그 율법사는 싫은 말, 사마리아인을 입에 올리는 것조차 삼갈까 하여 “자비를 베푼 자”라고 대답했다. “누가 내 이웃인가?” 하는 질문에 율법사는 예수가 주고 싶은 바로 그 대답을 할 수밖에 없었고, 만일 예수가 그렇게 말했다면, 이단(異端)이라는 죄목으로 그를 직접 말려들게 했을 것이다. 예수는 정직하지 않은 그 율법사를 쩔쩔매게 했을 뿐 아니라 청중에게 한 이야기를 해주었다. 이 이야기는 동시에 모든 추종자에게 아름다운 훈계요, 사마리아인에 대한 태도에 관하여 모든 유대인을 깜짝 놀라게 하는 꾸지람이었다. 이 이야기는 그후에 예수의 복음을 믿은 모든 사람 사이에서 형제 사랑을 줄곧 촉진했다.
2. AT JERUSALEM
2. 예루살렘에서
2. 예루살렘에서
2. 예루살렘에서
2. 예루살렘에서
1955 164:2.1 Jesus had attended the feast of tabernacles that he might proclaim the gospel to the pilgrims from all parts of the empire; he now went up to the feast of the dedication for just one purpose: to give the Sanhedrin and the Jewish leaders another chance to see the light. The principal event of these few days in Jerusalem occurred on Friday night at the home of Nicodemus. Here were gathered together some twenty-five Jewish leaders who believed Jesus’ teaching. Among this group were fourteen men who were then, or had recently been, members of the Sanhedrin. This meeting was attended by Eber, Matadormus, and Joseph of Arimathea.
2000 164:2.1 예수는 제국의 모든 지역에서 온 순례자들에게 복음을 선포할까 하여 전에 천막 축제에 참석했다. 이제 그는 꼭 한 가지 목적으로 헌당 축제에 올라갔는데, 곧 산헤드린과 유대 지도자들에게 다시 한 번 빛을 볼 기회를 주려는 것이었다. 예루살렘에서 이 며칠 동안의 주요한 사건은 니고데모의 집에서 금요일 밤에 일어났다. 예수의 가르침을 믿은 유대 지도자들이 25명 정도 함께 여기에 모였다. 이 무리 가운데 당시에, 아니면 최근에 산헤드린 회원이었던 사람이 열네 명 있었다. 이 모임에는 이버, 마타돌무스, 아리마대 요셉이 참석했다.
2001 CM 164:2.1 예수께서는, 로마 제국 전역에서 온 순례자들에게 복음을 선포하려고 초막절 축제에 참석했었으며;이번에는 오직 하나의 목적, 즉 빛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산헤드린과 유대인 지도자들에게 한 번 더 주려고 봉헌식 축제에 갔다. 예루살렘에 며칠 머무는 동안 가장 중요한 일은, 금요일 밤에 니고데모의 집에서 발생했다. 이곳에는 예수의 가르침을 믿는 25명가량의 유대인 지도자가 함께 모여 있었다. 이 무리 중에는, 그전에 임명됐거나 새로 임명된 산헤드린 회원 14명이 있었다. 이 모임에는 에벨, 마타돌무스, 그리고 아리마대 요셉도 참여했다.
2007 URKA 164:2.1 예수는 로마 제국의 모든 지역으로부터 모인 순례자들에게 복음을 선포하려고 봉헌 축제에 참석 하였었다; 지금은 오직 하나의 목적, 산헤드린과 유대인 영도자들에게 빛을 볼 수 있는 기회를 한 번 더 주시려고 봉헌 축제에 가셨던 것이다. 예루살렘에 머무른 며칠 동안에 가장 중요한 사건은 금요일 밤 니고데모의 집에서 있었다. 이곳에는 예수의 가르침을 믿는 25 명 가량의 유대인 영도자들이 함께 모여 있었다. 이 무리들 중에는 14 명의, 그전에 또는 새로 임명된 산헤드린 회원들이 있었다.이 모임에는 이버와 마타돌무스 그리고 아리마대 요셉도 있었다.
2025 164:2.1 예수는 제국의 모든 지역에서 온 순례자들에게 복음을 선포할까 하여 전에 천막 축제에 참석했다. 이제 그는 꼭 한 가지 목적으로 헌당 축제에 올라갔는데, 곧 산헤드린과 유대 지도자들에게 다시 한번 빛을 볼 기회를 주려는 것이었다[6]. 예루살렘에서 이 며칠 동안의 주요한 사건은 니고데모의 집에서 금요일 밤에 일어났다. 예수의 가르침을 믿은 유대 지도자들이 25명 정도 함께 여기에 모였다. 이 무리 가운데 당시에, 아니면 최근에 산헤드린 회원이었던 사람이 열네 명 있었다. 이 모임에는 이버, 마타돌무스, 아리마대 요셉이 참석했다.
1955 164:2.2 On this occasion Jesus’ hearers were all learned men, and both they and his two apostles were amazed at the breadth and depth of the remarks which the Master made to this distinguished group. Not since the times when he had taught in Alexandria, Rome, and in the islands of the Mediterranean, had he exhibited such learning and shown such a grasp of the affairs of men, both secular and religious.
2000 164:2.2 이 기회에 예수의 말씀을 들은 자들은 모두 학식 있는 사람이었고, 이들과 두 사도는 이 탁월한 집단에게 주가 논평하신 말씀이 얼마나 넓고 깊은가 놀랐다. 예수가 알렉산드리아와 로마에서, 그리고 지중해 섬들에서 가르친 시절 이후로, 그렇게 박식함을 나타내고, 세속인과 종교인을 막론하고 사람들의 일을 그렇게 이해하심을 보인 적이 없었다.
2001 CM 164:2.2 이 경우에 예수의 청중은 모두 학식 있는 사람이었으며, 그들과 두 사도는, 주님이 이 저명한 무리에게 한 말씀의 넓이와 그 깊이에 경탄했다. 알렉산드리아와 로마와 지중해 연안의 섬들에서 가르친 이후로, 이때만큼 세속적인 면과 종교적인 면에서 이토록 박식함을 나타내거나 사람의 문제를 파악하고 있음을 보여준 적이 없었다.
2007 URKA 164:2.2 이 때 예수의 말씀을 듣는 자들은 모두 학식 있는 자들이었는데, 그들과 두 사도들은 주(主)가 이 저명한 무리에게 한 말씀의 활력과 그 깊이에 경탄하였다. 알렉산드리아와 로마 그리고 지중해 연안에 있는 섬들에서 가르친 이후로 이때만큼 세속적인 면과 종교적인 면에서 이토록 박식함을 나타내시거나 사람들의 관련사를 파악하고 계심을 보여주신 적이 없었다.
2025 164:2.2 이 기회에 예수의 말씀을 들은 자들은 모두 학식 있는 사람이었고, 이들과 두 사도는 이 탁월한 집단에게 주가 논평하신 말씀이 얼마나 넓고 깊은가 놀랐다. 예수가 알렉산드리아와 로마에서, 그리고 지중해의 여러 섬에서 가르친 시절 이후로, 그렇게 박식함을 나타내고, 세속인과 종교인을 막론하고 사람들의 일을 그렇게 이해하심을 보인 적이 없었다.
1955 164:2.3 When this little meeting broke up, all went away mystified by the Master’s personality, charmed by his gracious manner, and in love with the man. They had sought to advise Jesus concerning his desire to win the remaining members of the Sanhedrin. The Master listened attentively, but silently, to all their proposals. He well knew none of their plans would work. He surmised that the majority of the Jewish leaders never would accept the gospel of the kingdom; nevertheless, he gave them all this one more chance to choose. But when he went forth that night, with Nathaniel and Thomas, to lodge on the Mount of Olives, he had not yet decided upon the method he would pursue in bringing his work once more to the notice of the Sanhedrin.
2000 164:2.3 이 작은 모임이 해산되었을 때, 모두가 주의 인품에 신비를 느꼈고 품위 있는 예절에 매혹되고 그 인품에 반하여 돌아갔다. 산헤드린의 나머지 회원들을 설득하려는 그의 소망에 관하여 그들은 예수에게 조언하려고 애썼다. 주의 깊게, 그러나 말없이, 주는 모든 제안(提案)을 들었다. 그들의 계획 중에 아무것도 성공하지 못할 것을 잘 알았다. 그는 유대 지도자들의 대다수가 하늘나라 복음을 결코 받아들이지 않으리라고 추측했다. 그래도 그들 모두에게 이번에 선택할 기회를 다시 한 번 주었다. 그러나 나다니엘과 토마스와 함께 올리브산에서 묵으려고 그날 밤에 나갔을 때, 한 번 더 산헤드린이 그의 일을 주목하게 만들기 위하여 어떤 방법을 추구할 것인가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
2001 CM 164:2.3 이 작은 모임이 끝나자, 그들은 모두 주님의 인품을 신비로워 하고, 품위 있는 태도에 매혹되고, 사내다움에 반한 채 돌아갔다. 나머지 산헤드린 회원들을 설득하시려는 소망에 관해, 그들은 예수께 충고하려고 애썼다. 주님은 그들의 모든 제안을 주의 깊게 들었으나 아무 말씀도 하지 않았다. 주님은 그들의 계획 가운데 어떤 것도 효과 없을 것임을 잘 알았다. 주님은 유대인 지도자 대부분이 천국 복음을 결코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고 짐작했으며;그럼에도, 그들에게 이렇게 한 번 더 선택할 기회를 줬다. 그러나 주님이 나다니엘과 도마와 함께 감람산에서 묵으려고 그 밤에 나갔을 때, 산헤드린의 눈에 띄도록 한 번 더 일하고자 하는 방법에 관해서는 아직 결정하지 않았었다.
2007 URKA 164:2.3 이 작은 모임이 끝나자, 그들은 모두 주(主)의 개인성을 신비로워 하면서, 그의 품위 있는 태도에 매혹되어서, 그리고 그 사람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돌아갔다. 그들은 산헤드린의 나머지 다른 회원들을 설득하고자 하는 예수께 조언을 하고자 하였었다. 주(主)는 그들의 모든 제안을 주의 깊게 들었으나 아무 말씀도 하지 않았다. 주(主)는 그들의 계획들이 효과가 없을 것이라는 것을 잘 아셨다. 주(主)는 유대인 영도자들 대부분이 결코 왕국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고 짐작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번 더 선택의 기회를 주시려는 것이었다. 그러나 주(主)가 나다니엘과 도마와 함께 올리브 산에서 묵으시려고 그 밤에 나가셨을 때에는, 산헤드린의 눈에 띄도록 일할 것인가 하는 문제를 아직 결정하지 않았었다.
2025 164:2.3 이 작은 모임이 해산되었을 때, 모두가 주의 인품에 신비를 느꼈고 품위 있는 예절에 매혹되고 그 인품에 반하여 돌아갔다. 산헤드린의 나머지 회원들을 설득하려는 그의 소망에 관하여 그들은 예수에게 조언하려고 애썼다. 주의 깊게, 그러나 말없이, 주는 모든 제안(提案)을 들었다. 그들의 계획 중에 아무것도 성공하지 못할 것을 잘 알았다. 그는 유대 지도자들의 대다수가 하늘나라 복음을 결코 받아들이지 않으리라고 추측했다. 그래도 그들 모두에게 이번에 선택할 기회를 다시 한번 주었다. 그러나 나다니엘과 토마스와 함께 올리브 산에서 묵으려고 그날 밤에 나갔을 때, 한 번 더 산헤드린이 그의 일을 주목하게 만들기 위하여 어떤 방법을 추구할 것인가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
1955 164:2.4 That night Nathaniel and Thomas slept little; they were too much amazed by what they had heard at Nicodemus’s house. They thought much over the final remark of Jesus regarding the offer of the former and present members of the Sanhedrin to go with him before the seventy. The Master said: “No, my brethren, it would be to no purpose. You would multiply the wrath to be visited upon your own heads, but you would not in the least mitigate the hatred which they bear me. Go, each of you, about the Father’s business as the spirit leads you while I once more bring the kingdom to their notice in the manner which my Father may direct.”
2000 164:2.4 그날 밤에 나다니엘과 토마스는 거의 잠을 이루지 못했다. 니고데모의 집에서 들은 것에 너무 많이 놀랐다. 그와 함께 70인[2] 앞으로 가자고 하는, 산헤드린의 과거 및 현직 회원들의 제안에 대하여 예수가 마지막으로 논평한 것을 두고 그들은 많이 생각해 보았다. 주는 말했다: “아니라 형제들아, 아무 소용이 없느니라. 너희 머리 위에 쏟아질 진노를 너희가 더할 뿐이나 나를 미워하는 마음을 저희가 조금도 줄이지 못하리라. 내 아버지가 지시하는 방법으로 다시 한 번 하늘나라를 저희가 주목하게 하는 동안, 너희는 각자 가서 영이 인도하는 대로 아버지의 일에 힘쓰라.”
2001 CM 164:2.4 그날 밤에, 나다니엘과 도마는 거의 잠을 이루지 못했는데;니고데모의 집에서 들었던 것에 너무 놀랐기 때문이다. 그들은 70인을 만나러 함께 가보자고 전직 및 현직 산헤드린 회원들이 제안한 것에 대해 예수께서 마지막으로 한 말씀을 많이 생각했다. 주님이 말씀했다:“형제들아, 안 된다, 그렇게 해도 아무 소용없을 것이다. 너희가 갑절의 진노를 자초할 뿐이며, 나를 향해 품은 그들의 증오를 조금도 누그러뜨리지 못할 것이다. 나는 내 아버지께서 지시하실 방법대로 그들에게 한 번 더 알려줄 것이니, 너희는 각자 가서 영이 인도하는대로 아버지의 일을 해라.”
2007 URKA 164:2.4 그날 밤에 나다니엘과 도마는 거의 잠을 이루지 못하였다; 니고데모의 집에서 들었던 것에 너무도 놀랐기 때문이었다. 전에 그리고 지금 산헤드린의 회원이 된 그들이 70인의 공회원들에게로 가보자고 제안한 것에 대하여 예수가 마지막으로 한 말씀을 그들은 많이 생각하였다. 주(主)는 말씀했다; “나의 형제들아, 안 된다, 그렇게 해도 아무 소용이 없을 것이다. 너희가 갑절의 분노를 자초할 뿐이며, 나를 향해 품고 있는 그들의 미움을 조금도 누그러뜨리지 못할 것이다. 나는 나의 아버지께서 지도하실 방법대로 그들에게 한 번 더 알려줄 것이니, 너희는 각자 가서 영이 인도하는 대로 아버지의 일을 하라.”
2025 164:2.4 그날 밤에 나다니엘과 토마스는 거의 잠을 이루지 못했다. 니고데모의 집에서 들은 것에 너무 많이 놀랐다. 그와 함께 70인[167]앞으로 가자고 하는, 산헤드린의 과거 및 현직 회원들의 제안에 대하여 예수가 마지막으로 논평한 것을 두고 그들은 많이 생각해 보았다. 주는 말했다: “아니라 형제들아, 아무 소용이 없느니라. 너희 머리 위에 쏟아질 진노를 너희가 더할 뿐이나 나를 미워하는 마음을 저희가 조금도 줄이지 못하리라. 내 아버지가 지시하는 방법으로 다시 한번 하늘나라를 저희가 주목하게 하는 동안, 너희는 각자 가서 영이 인도하는 대로 아버지의 일에 힘쓰라.”
3. HEALING THE BLIND BEGGAR
3. 눈먼 거지를 고치다
3. 눈 먼 거지를 치유함
3. 눈이 먼 거지를 고치심
3. 눈먼 거지를 고치다
1955 164:3.1 The next morning the three went over to Martha’s home at Bethany for breakfast and then went immediately into Jerusalem. This Sabbath morning, as Jesus and his two apostles drew near the temple, they encountered a well-known beggar, a man who had been born blind, sitting at his usual place. Although these mendicants did not solicit or receive alms on the Sabbath day, they were permitted thus to sit in their usual places. Jesus paused and looked upon the beggar. As he gazed upon this man who had been born blind, the idea came into his mind as to how he would once more bring his mission on earth to the notice of the Sanhedrin and the other Jewish leaders and religious teachers.
2000 164:3.1 이튿날 아침 세 사람은 아침을 먹으러 베다니에 마르다의 집으로 갔고, 다음에 즉시 예루살렘으로 들어갔다. 이 안식일 아침에, 예수와 두 사도가 성전에 가까이 다가가자, 어느 이름난 거지와 마주쳤는데, 날 때부터 눈먼 이 사람은 늘 있던 장소에 앉아 있었다. 이 거지들은 안식일에 구걸하거나 자선금을 받지 않았어도, 이렇게 자기의 보통 장소에서 앉아 있는 것이 허락되었다. 예수는 멈추어서 그 거지를 바라보았다. 날 때부터 눈먼 이 사람을 물끄러미 바라보자, 어떻게 한 번 더, 땅에서 그의 사명을 산헤드린과 기타 유대 지도자와 종교 선생들이 주목하게 만들 것인가 하는 생각이 머리에 떠올랐다.
2001 CM 164:3.1 이튿날 아침에, 세 사람은 아침을 먹으러 마르다의 집에 갔다가, 바로 예루살렘으로 갔다. 이 안식일 아침에, 예수와 두 사도가 성전에 가까이 갔을 때, 사람들에게 잘 알려진 거지를 만나게 됐는데, 날 때부터 눈먼 이 사람은 늘 있던 자리에 앉아있었다. 안식일에는 거지들이 구걸하거나 동냥 받는 것이 금지되기는 했지만, 이렇게 자기 자리에 앉아있는 것은 허용됐다. 예수께서는 멈춰 서서 거지를 내려다봤다. 날 때부터 맹인이 된 이 사람을 바라보다가, 산헤드린과 다른 유대인 지도자와 종교 교사들에게, 어떻게 이 땅에서 자신의 사명을 한 번 더 알려줄 것인가에 대한 생각이 예수의 마음에 떠올랐다.
2007 URKA 164:3.1 다음 날 아침 세 사람은 아침을 먹고 바로 예루살렘에 가기 위하여 마르다의 집으로 갔다. 이 날은 안식일이었는데, 예수와 두 사도들은 성전에 가까이 갔을 때, 사람들에게 잘 알려진, 날 때부터 소경된 거지를 그가 늘 앉아있던 자리에서 만나게 되었다. 비록 안식일에는 걸인들이 구걸하거나 의연금을 받아들이는 것이 금지되기는 하였지만, 늘 있는 자리에 앉아있는 것은 허용되었다. 예수는 멈추어 서서 그 거지를 내려다 보셨다. 날 때부터 소경된 이 사람을 바라보시다가, 산헤드린과 다른 유대인 영도자들 그리고 종교 교사들에게 어떻게 이 땅에서의 자신의 임무를 한 번 더 알려줄 것인가에 대한 방법이 예수의 마음속에 떠올랐다.
2025 164:3.1 이튿날 아침 세 사람은 아침을 먹으러 베다니에 마르다의 집으로 갔고, 다음에 즉시 예루살렘으로 들어갔다. 이 안식일 아침에, 예수와 두 사도가 성전에 가까이 다가가자, 어느 이름난 거지와 마주쳤는데, 날 때부터 눈먼 이 사람은 늘 있던 장소에 앉아 있었다[7]. 이 거지들은 안식일에 구걸하거나 자선금을 받지 않았어도, 이렇게 자기의 보통 장소에서 앉아 있는 것이 허락되었다. 예수는 멈추어서 그 거지를 바라보았다. 날 때부터 눈먼 이 사람을 물끄러미 바라보자, 어떻게 한 번 더, 땅에서 그의 사명을 산헤드린과 기타 유대 지도자와 종교 선생들이 주목하게 만들 것인가 하는 생각이 머리에 떠올랐다.
1955 164:3.2 As the Master stood there before the blind man, engrossed in deep thought, Nathaniel, pondering the possible cause of this man’s blindness, asked: “Master, who did sin, this man or his parents, that he should be born blind?”
2000 164:3.2 주가 깊이 생각에 빠져서, 눈먼 사람 앞에 거기 서 있는 동안, 이 사람이 눈이 멀게 된 가능한 원인을 생각하며 나다니엘이 물었다: “주여, 그가 날 때부터 눈이 멀었으니 누가, 이 사람이나 그 부모가, 죄를 지었나이까?”
2001 CM 164:3.2 예수께서 눈먼 사람 앞에 서서 깊은 생각에 몰두할 때, 나다니엘은 이 사람의 눈이 멀게 된 원인을 골똘히 생각하다가 물었다:“주님, 이 사람이 맹인으로 태어난 것은 이 사람의 죄 때문입니까, 아니면 부모의 죄 때문입니까?”
2007 URKA 164:3.2 예수가 소경된 자의 앞에 서서 깊은 생각에 몰두할 때, 나다니엘은 이 사람의 눈이 멀게 된 원인을 골똘히 생각하다가 물었다: “주(主)여, 이 사람이 소경으로 태어난 것은 이 사람의 죄 때문입니까 아니면 부모의 죄 때문입니까?”
1955 164:3.3 The rabbis taught that all such cases of blindness from birth were caused by sin. Not only were children conceived and born in sin, but a child could be born blind as a punishment for some specific sin committed by its father. They even taught that a child itself might sin before it was born into the world. They also taught that such defects could be caused by some sin or other indulgence of the mother while carrying the child.
2000 164:3.3 랍비들은 날 때부터 소경인 모든 그러한 경우는 죄가 원인이라고 가르쳤다. 아이들이 죄 속에서 잉태되고 태어날 뿐 아니라, 아이는 아버지가 저지른 어떤 특정한 죄에 대한 벌로서 소경으로 태어날 수 있었다. 그들은 바로 아이가 세상에 태어나기 전에 죄를 지을 수 있다고까지 가르쳤다. 또한 그 아이를 밴 동안에 어머니의 어떤 죄나 다른 방탕함이 그러한 결함이 생기게 할 수 있다고 가르쳤다.
2001 CM 164:3.3 랍비들은, 날 때부터 맹인 된 경우는 죄 때문에 그렇게 된다고 가르쳤다. 죄를 품고 태어나는 아이뿐 아니라, 조상이 저지른 어떤 특별한 죄에 대한 형벌로써 맹인으로 태어날 수 있다는 것이었다. 그들은 심지어 아이가 세상에 태어나기 전에도 스스로 죄를 지을 수 있다고 가르쳤다. 또한 그들은, 아이를 잉태하는 동안에 어머니가 지은 어떤 죄 또는 다른 어떤 방종함으로 인해 그런 결함이 생길 수 있다고 가르쳤다.
2007 URKA 164:3.3 랍비들은 날 때부터 소경 된 경우에는 죄 때문에 그렇게 된다고 가르쳤다. 죄를 품고 태어나는 아이들뿐만 아니라 자기 조상이 저지른 어떤 특별한 죄에 대한 형벌로써 소경으로 태어난다는 것이다. 그들은 심지어 아이가 세상에 태어나기 전에도 스스로 죄를 지을 수 있다고 가르쳤다. 또한 그들은 아이를 잉태하는 동안 그 어머니가 지은 어떤 죄 또는 다른 어떤 방종함에 의해서 그러한 결함이 생길 수도 있다고 가르쳤다.
2025 164:3.3 랍비들은 날 때부터 소경인 모든 그러한 경우는 죄가 원인이라고 가르쳤다. 아이들이 죄 속에서 잉태되고 태어날 뿐 아니라, 아이는 아버지가 저지른 어떤 특정한 죄에 대한 벌로서 소경으로 태어날 수 있었다. 그들은 바로 아이가 세상에 태어나기 전에 죄를 지을 수 있다고까지 가르쳤다. 또한 그 아이를 밴 동안에 어머니의 어떤 죄나 다른 방탕함이 그러한 결함이 생기게 할 수 있다고 가르쳤다.
1955 164:3.4 There was, throughout all these regions, a lingering belief in reincarnation. The older Jewish teachers, together with Plato, Philo, and many of the Essenes, tolerated the theory that men may reap in one incarnation what they have sown in a previous existence; thus in one life they were believed to be expiating the sins committed in preceding lives. The Master found it difficult to make men believe that their souls had not had previous existences.
2000 164:3.4 이 모든 지역에 두루, 윤회(輪廻)를 믿는 관념이 남아 있었다. 플라톤과 필로와 많은 에센인과 함께, 옛 유대인 선생들은 사람들이 하나의 생애에서 전생(前生)에 씨 뿌린 것을 거둘지 모른다는 이론을 용납했다. 이처럼 한 인생 동안에, 여러 전생에서 지은 죄를 보상하고 있다고 믿었다. 주는 사람들로 하여금 그들의 혼이 전에 존재한 적이 없다는 것을 믿게 만들기가 어려움을 깨달았다.
2001 CM 164:3.4 환생{還生}에 대한 사라지지 않는 믿음이 이 지방에 널리 퍼져있었다. 플라톤과 필로 그리고 에세네파 가운데 많은 사람을 포함하여, 옛 유대인 선생들은, 사람이 전생{前生}에서 뿌린 씨앗을 한 번의 환생에서 거둔다는 의견을 묵인했으며;그리하여 그들은, 전생에서 범한 죄 값을 금생{今生}에서 갚는다고 믿었다. 주님은 사람들로 하여금 그들의 혼에 전생이 없음을 믿도록 하기가 어렵다는 것을 깨달았다.
2007 URKA 164:3.4 이 지방 전체에는 환생에 대한 사라지지 않는 믿음이 널리 퍼져 있었다. 플라톤과 필로 그리고 에센인의 많은 사람들을 포함하여, 이전(以前)의 유대인 선생들은 사람들이 이전의 실존에서 씨 뿌린 것을 그 사람의 윤회에서 거두게 될 것이라는 이론을 용납했다; 그리하여 이전의 일생 속에서 범한 죄 값을 현재의 일생 속에서 갚는다고 믿었던 것이다. 주(主)는 사람들에게 그들의 혼이 이전의 실존을 가진 적이 없다는 것을 믿도록 하기가 어렵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2025 164:3.4 이 모든 지역에 두루, 윤회(輪廻)를 믿는 관념이 남아 있었다. 플라톤과 필로와 많은 에세네인과 함께, 옛 유대인 선생들은 사람들이 하나의 생애에서 전생(前生)에 씨 뿌린 것을 거둘지 모른다는 이론을 용납했다. 이처럼 한 인생 동안에, 여러 전생에서 지은 죄를 보상하고 있다고 믿었다. 주는 사람들로 하여금 그들의 혼이 전에 존재한 적이 없다는 것을 믿게 만들기가 어려움을 깨달았다.
1955 164:3.5 However, inconsistent as it seems, while such blindness was supposed to be the result of sin, the Jews held that it was meritorious in a high degree to give alms to these blind beggars. It was the custom of these blind men constantly to chant to the passers-by, “O tenderhearted, gain merit by assisting the blind.”
2000 164:3.5 모순처럼 보이기는 하지만, 그런 소경이 죄의 결과라고 생각되었어도 이 눈먼 거지들에게 자선금 주는 것은 높이 칭찬할 일이라고 유대인들은 주장했다. “아, 마음이 부드러운 이여, 소경을 도우사 공을 쌓으소서”하고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항상 되풀이하는 것이 이 눈먼 사람들의 관습이었다.
2001 CM 164:3.5 아무튼, 모순처럼 보이지만, 그렇게 맹인이 되는 것은 죄의 결과라고 추정하면서도, 유대인은 이 눈 먼 거지들에게 자선을 베푸는 것이 아주 칭찬 받을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했다. 지나가는 사람에게 이 맹인들이, “오 인정 많은 분이시여, 맹인을 도와서 상을 얻으시오”라고 반복해서 외치는 것이 관습이었다.
2007 URKA 164:3.5 어찌되었든지, 그렇게 소경이 되는 것은 죄의 결과라고 추정하는 모순되는 방향으로 흘러서, 유대인들은 이 눈 먼 거지들에게 동냥을 주는 것이 아주 칭찬 받을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였다. 소경들이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오 인정 많은 분이시여, 소경을 도와주어서 상을 얻으십시오.”라고 반복하여 외치는 것은 하나의 풍습이었다.
2025 164:3.5 모순처럼 보이기는 하지만, 그런 소경이 죄의 결과라고 생각되었어도 이 눈먼 거지들에게 자선금 주는 것은 높이 칭찬할 일이라고 유대인들은 주장했다. “아, 마음이 부드러운 이여, 소경을 도우사 공을 쌓으소서”하고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항상 되풀이하는 것이 이 눈먼 사람들의 관습이었다.
1955 164:3.6 Jesus entered into the discussion of this case with Nathaniel and Thomas, not only because he had already decided to use this blind man as the means of that day bringing his mission once more prominently to the notice of the Jewish leaders, but also because he always encouraged his apostles to seek for the true causes of all phenomena, natural or spiritual. He had often warned them to avoid the common tendency to assign spiritual causes to commonplace physical events.
2000 164:3.6 예수는 나다니엘과 토마스와 함께 이 경우를 의논하기 시작했다. 그날 한 번 더 뚜렷하게 유대 지도자들이 그의 사명을 주목하게 하는 수단으로, 이 눈먼 사람을 쓰기로 이미 마음먹었을 뿐만 아니라, 또한 자연 현상이든 영적 현상이든, 모든 현상의 참된 원인을 사도들이 추구하도록 언제나 격려했기 때문이었다. 보통 있는 물리적 사건을 영적 원인의 탓으로 돌리는 흔한 경향을 피하라고 예수는 자주 전에 그들에게 경고했다.
2001 CM 164:3.6 예수께서 이 문제에 대해 나다니엘과 도마와 토론하고자 한 것은, 자신의 사명을 유대인 지도자들에게 한 번 더 정확히 알려주기 위해, 그날 하나의 수단으로 이 맹인을 사용하기로 이미 결정했던 이유뿐 아니라, 사도들로 하여금 자연적이거나 영적인 모든 현상의 참된 원인을 찾도록, 항상 용기를 주고자 했기 때문이기도 했다. 예수께서는, 평범한 물질 사건에도 영적 원인을 적용시키려는 일반적인 경향을 피하라고, 그들에게 자주 경고했었다.
2007 URKA 164:3.6 예수가 이 문제에 대하여 나다니엘 그리고 도마와 토론을 하고자 한 것은, 유대인 영도자들에게 자기의 임무를 한 번 더 정확하게 알려주기 위하여 그 날 하나의 수단으로 이 소경을 사용하기로 이미 결정하였다는 이유뿐만 아니라, 사도들로 하여금 자연적 또는 영적인 모든 현상들의 참된 원인을 찾도록 항상 용기를 주시고자 하였기 때문이기도 하였다. 예수는 평범한 물질적 사건들에도 영적인 원인을 적용시키려는 일반적인 경향을 피하라고 그들에게 자주 경고하였다.
2025 164:3.6 예수는 나다니엘과 토마스와 함께 이 경우를 의논하기 시작했다. 그날 한 번 더 뚜렷하게 유대 지도자들이 그의 사명을 주목하게 하는 수단으로, 이 눈먼 사람을 쓰기로 이미 마음먹었을 뿐 아니라, 또한 자연 현상이든 영적 현상이든, 모든 현상의 참된 원인을 사도들이 추구하도록 언제나 격려했기 때문이었다. 보통 있는 물리적 사건을 영적 원인의 탓으로 돌리는 흔한 경향을 피하라고 예수는 자주 전에 그들에게 경고했다.
1955 164:3.7 Jesus decided to use this beggar in his plans for that day’s work, but before doing anything for the blind man, Josiah by name, he proceeded to answer Nathaniel’s question. Said the Master: “Neither did this man sin nor his parents that the works of God might be manifest in him. This blindness has come upon him in the natural course of events, but we must now do the works of Him who sent me, while it is still day, for the night will certainly come when it will be impossible to do the work we are about to perform. When I am in the world, I am the light of the world, but in only a little while I will not be with you.”
2000 164:3.7 예수는 그날의 일을 위한 계획에 이 거지를 쓰기로 작정했지만, 이름이 요시아인 그 소경을 위하여 어떤 일도 미처 해주기 전에, 나다니엘의 물음에 대답하기 시작했다. 주는 말했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 이 사람에게 드러나게 하기 위하여 그도, 부모도 죄를 짓지 아니하였느니라. 이렇게 눈먼 것은 자연스러운 사건의 과정으로 그에게 일어났으나, 아직 낮인 동안에 나를 보내신 이의 일을 이제 해야 하나니, 밤이 확실히 올 것임이라. 그때에는 우리가 하고자 하는 일을 하기가 불가능하리라. 내가 세상에 있을 때 나는 세상의 빛이지만, 조금만 있으면 내가 너희와 함께 있지 아니하리라.”
2001 CM 164:3.7 예수께서는 이날의 일을 위한 계획에 이 거지를 이용하기로 결정했지만, 요시아라고 부르는 그 맹인에게 어떤 일이든 하기 전에, 나다니엘의 질문에 비로소 대답했다. 주님이 말씀했다:“비록 하나님의 역사가 이 사람에게서 드러날지라도, 이 사람도, 그 부모도 죄를 짓지 않았다. 이 사람이 눈 먼 것은 자연스런 과정으로 그렇게 됐지만, 아직 낮일 동안, 우리는 이제 나를 보내신 그분의 일을 해야 한다. 밤이 분명히 올 것인데, 그때가 되면 우리가 하려는 일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내가 세상에 있을 때에는 내가 세상의 빛이지만, 조금 있으면 나는 너희와 함께 있지 않을 것이다.”
2007 URKA 164:3.7 예수는 그 날 일을 위한 계획에 이 거지를 이용하기로 결정하였지만, 요시아라는 이름의 그 소경에게 아무 일도 하기 전에, 나다니엘의 질문에 계속하여 대답하였다. 주(主)는 말씀했다; “이 사람이나 부모의 죄로 인한 것이 아니라, 하느님의 일이 그 사람 속에서 현시되게 하려는 것이다. 이 사람이 눈이 먼 것은 사건의 자연적 과정으로 그렇게 되었지만, 우리는 이제 아직 낮일 동안에 나를 보내신 그의 일을 해야만 한다. 왜냐하면 밤이 분명히 올 터인데, 그 때가 되면 우리가 하려고 하는 그 일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내가 세상에 있는 동안에는 내가 세상의 빛이지만, 그러나 오직 잠시 동안은 내가 너희와 함께 있지 않을 것이다.”
2025 164:3.7 예수는 그날의 일을 위한 계획에 이 거지를 쓰기로 작정했지만, 이름이 요시아인 그 소경을 위하여 어떤 일도 미처 해주기 전에, 나다니엘의 물음에 대답하기 시작했다. 주는 말했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 이 사람에게 드러나게 하기 위하여 그도, 부모도 죄를 짓지 아니하였느니라[9]. 이렇게 눈먼 것은 자연스러운 사건의 과정으로 그에게 일어났으나, 아직 낮인 동안에 나를 보내신 이의 일을 이제 해야 하나니, 밤이 확실히 올 것임이라. 그때에는 우리가 하고자 하는 일을 하기가 불가능하리라. 내가 세상에 있을 때 나는 세상의 빛이지만, 조금만 있으면 내가 너희와 함께 있지 아니하리라.”
1955 164:3.8 When Jesus had spoken, he said to Nathaniel and Thomas: “Let us create the sight of this blind man on this Sabbath day that the scribes and Pharisees may have the full occasion which they seek for accusing the Son of Man.” Then, stooping over, he spat on the ground and mixed the clay with the spittle, and speaking of all this so that the blind man could hear, he went up to Josiah and put the clay over his sightless eyes, saying: “Go, my son, wash away this clay in the pool of Siloam, and immediately you shall receive your sight.” And when Josiah had so washed in the pool of Siloam, he returned to his friends and family, seeing.
2000 164:3.8 말씀을 마치고 나서 예수는 나다니엘과 토마스에게 일렀다: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사람의 아들을 고발하려고 찾는 충분한 근거를 주도록 이 안식일에 이 소경이 눈을 뜨게 만들자.” 그리고 나서 몸을 굽히면서 땅에 침을 뱉고 진흙을 침과 섞었다. 그리고 소경이 들을 수 있게 이 모든 것을 말하면서, 요시아에게 다가가서, 앞이 보이지 않는 두 눈 위에 진흙을 얹고 말했다: “이 사람아, 가서 이 진흙을 실로암 못에서 씻어 버리라, 그리하면 네 눈이 즉시 보게 될지니라.” 그리고 실로암의 못에서 그렇게 씻고 나자, 요시아는 눈이 보게 되었고 친구들과 가족한테로 돌아갔다.
2001 CM 164:3.8 예수께서 대답을 마치고 나다니엘과 도마에게 말씀했다:“사람의 아들을 고소하려고 애쓰는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에게 충분한 기회가 되도록, 이 안식일에 이 맹인이 눈을 뜨게 만들자.” 그리고 나서, 이 모든 것을 그 맹인이 들을 수 있게 이야기하면서, 허리를 굽히고 땅에 침을 뱉어 침과 흙을 개어 요시아에게 다가가서, 보지 못하는 눈에 흙을 바르고 말씀했다:“얘야, 실로암 연못에 가서 이 흙을 씻어라, 그러면 네가 곧 보게 될 것이다.” 그리고 요시아가 실로암 연못에 가서 그렇게 씻었을 때, 눈을 뜨게 됐고, 친구들과 가족에게로 돌아갔다.
2007 URKA 164:3.8 대답을 마치시고 나다니엘과 도마에게 말씀했다; “사람의 아들을 고소하기 위하여 찾고 있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에게 충분한 기회가 되도록 이 안식일 날에 이 소경이 볼 수 있도록 해주자.” 그러고 나서, 이 모든 것들을 그 소경이 들을 수 있도록 이야기하면서, 허리를 구부리시고 땅에 침을 뱉으셔서 침과 흙을 개어 요시아에게 다가가 흙을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눈에 바르시고 말씀했다; “아이야, 실로암 연못에 가서 이 흙을 씻어라. 그러면 곧 네가 보게 될 것이다.” 그리고 요시아가 실로암 연못에 가서 그렇게 씻었을 때, 눈이 떠져서 친구들과 가족들에게로 돌아갔다.
2025 164:3.8 말씀을 마치고 나서 예수는 나다니엘과 토마스에게 일렀다: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사람의 아들을 고발하려고 찾는 충분한 근거를 주도록 이 안식일에 이 소경이 눈을 뜨게 만들자.” 다음에 몸을 굽히면서 땅에 침을 뱉고 진흙을 침과 섞었다[10]. 그리고 소경이 들을 수 있게 이 모든 것을 말하면서, 요시아에게 다가가서, 앞이 보이지 않는 두 눈 위에 진흙을 얹고 말했다: “이 사람아, 가서 이 진흙을 실로암 못에서 씻어 버리라, 그리하면 네 눈이 즉시 보게 될지니라.” 그리고 실로암의 못에서 그렇게 씻고 나자, 요시아는 눈이 보게 되었고 친구들과 가족한테로 돌아갔다.
1955 164:3.9 Having always been a beggar, he knew nothing else; so, when the first excitement of the creation of his sight had passed, he returned to his usual place of alms-seeking. His friends, neighbors, and all who had known him aforetime, when they observed that he could see, all said, “Is this not Josiah the blind beggar?” Some said it was he, while others said, “No, it is one like him, but this man can see.” But when they asked the man himself, he answered, “I am he.”
2000 164:3.9 언제나 거지였으니까, 그는 다른 일은 아무것도 몰랐다. 그래서 눈이 보게 되어 처음 흥분이 사라졌을 때, 여느 때에 자선(慈善)을 구하던 장소로 돌아갔다. 친구와 이웃들, 그리고 그를 전에 알았던 모든 사람이, 그가 눈이 멀쩡한 것을 지켜보자 모두 말했다: “이 사람은 눈먼 거지 요시아가 아니냐?” 더러는 그라 하고, 더러는 말했다, “아니라, 그와 비슷한 자이나 이 사람은 볼 수 있구나.” 그러나 그들이 본인에게 물었을 때, 그는 대답했다, “내가 그 사람이요.”
2001 CM 164:3.9 그는 항상 걸인이었으므로, 그 외에 아무 것도 알지 못했으며;난생처음 눈을 뜨게 됨으로 인한 흥분이 가라앉자, 늘 자선을-구걸하던 자리로 돌아갔다. 친구들과 이웃 그리고 전에 그를 알던 모든 사람이, 그가 눈을 뜨게 된 것을 보고, “이 사람이 눈 먼 거지 요시아가 아니냐?”라고 말했다. 더러는 그가 맞다 하고, 또 더러는, “아니다, 그 사람과 닮기는 했으나, 이 사람은 볼 수 있지 않느냐”라고 말했다. 그러나 그들이 본인에게 직접 묻자, “내가 그 사람이라”고 그가 대답했다.
2007 URKA 164:3.9 항상 구걸이나 하면서 그 외에는 아무 것도 모르는 자였지만; 자기 눈이 난생처음 떠진데 대한 흥분이 가라앉자, 그는 늘 동냥을 구걸하던 그 자리로 돌아갔다. 그의 친구들과 이웃들 그리고 전에 그를 알던 모든 사람들이 그의 눈이 떠진 것을 보고 모두 말하기를, “이 사람이 눈 먼 거지 요시아가 아니냐?” 어떤 사람들은 그가 맞는다고 하고, 또 어떤 사람들은 말하기를, “아니다, 그 사람하고 닮기는 하였지만, 이 사람은 볼 수 있지 않느냐.” 그러나 그들이 그 사람에게 직접 물었을 때 그는 대답하기를, “내가 그 사람이다.”
1955 164:3.10 When they began to inquire of him how he was able to see, he answered them: “A man called Jesus came by this way, and when talking about me with his friends, he made clay with spittle, anointed my eyes, and directed that I should go and wash in the pool of Siloam. I did what this man told me, and immediately I received my sight. And that is only a few hours ago. I do not yet know the meaning of much that I see.” And when the people who began to gather about him asked where they could find the strange man who had healed him, Josiah could answer only that he did not know.
2000 164:3.10 어떻게 그가 볼 수 있는가 그들이 비로소 묻자, 그는 대답했다: “예수라 하는 사람이 이 길로 와서, 친구들과 함께 내 이야기를 하면서, 침으로 진흙을 만들어 내 두 눈에 바르고, 내가 가서 실로암 못에서 씻어야 한다고 지시하였나이다. 나는 이 사람이 내게 이른 대로 했고, 즉시 내 시력을 얻었나이다. 그리고 이 일은 겨우 몇 시간 전에 일어났나이다. 내가 보는 많은 것이 무슨 의미(意味)인가 아직 모르나이다.” 주위에 모이기 시작한 사람들이, 그를 고쳐준 이상한 사람을 어디서 찾을 수 있는가 물었을 때, 요시아는 모른다고 대답할 수밖에 없었다.
2001 CM 164:3.10 어떻게 볼 수 있게 됐느냐고 그들이 묻자, 그가 대답했다:“예수라는 사람이 이 길로 지나가다가, 자기 친구들과 함께 내 이야기를 하더니, 침과 흙을 개어 내 눈에 바르고 실로암 연못에 가서 씻으라고 나에게 지시했습니다. 그 사람이 나에게 말한대로 했더니 내가 곧 보게 됐습니다. 불과 몇 시간 전에 일어난 일입니다. 내가 보고 있지만, 그것이 무엇인지 아직 모르는 게 많습니다.” 그리고 사람이 그에게 모여들기 시작하여, 요시아를 치유한 이상한 남자를 어디서 만날 수 있는지 물었을 때, 그는 모른다고 대답할 수밖에 없었다.
2007 URKA 164:3.10 어떻게 해서 볼 수 있게 되었는지를 그들이 묻자, 그는 대답했다; “예수라고 부르는 사람이 이 길로 지나가다가, 자기 친구들과 나에 관하여 말을 하더니, 침과 흙을 개어 내 눈에 바르고 실로암 연못에 가서 씻으라고 내게 지도하였다. 그 사람이 내게 말한 대로 하였더니 즉각적으로 내가 보게 되었다. 그리고 그것은 불과 몇 시간 전의 일이었다. 내가 보기는 하지만 그것이 무엇인지 아직도 모르는 것이 많이 있다.” 사람들이 그에게 와서, 그를 고쳐준 이를 어디 가면 만날 수 있는지를 물었지만, 요시아는 모른다고 대답할 수밖에 없었다.
2025 164:3.10 어떻게 그가 볼 수 있는가 그들이 비로소 묻자, 그는 대답했다: “예수라 하는 사람이 이 길로 와서, 친구들과 함께 내 이야기를 하면서, 침으로 진흙을 만들어 내 두 눈에 바르고, 내가 가서 실로암 못에서 씻어야 한다고 지시하였나이다. 나는 이 사람이 내게 이른 대로 했고, 즉시 내 시력을 얻었나이다. 그리고 이 일은 겨우 몇 시간 전에 일어났나이다. 내가 보는 많은 것이 무슨 의미(意味)인가 아직 모르나이다[12].” 주위에 모이기 시작한 사람들이, 그를 고쳐준 이상한 사람을 어디서 찾을 수 있는가 물었을 때, 요시아는 모른다고 대답할 수밖에 없었다.
1955 164:3.11 This is one of the strangest of all the Master’s miracles. This man did not ask for healing. He did not know that the Jesus who had directed him to wash at Siloam, and who had promised him vision, was the prophet of Galilee who had preached in Jerusalem during the feast of tabernacles. This man had little faith that he would receive his sight, but the people of that day had great faith in the efficacy of the spittle of a great or holy man; and from Jesus’ conversation with Nathaniel and Thomas, Josiah had concluded that his would-be benefactor was a great man, a learned teacher or a holy prophet; accordingly he did as Jesus directed him.
2000 164:3.11 이것은 주가 행한 모든 기적(奇蹟) 가운데 하나의 아주 이상한 일이다. 이 사람은 고쳐달라고 부탁하지 않았다. 그에게 실로암에서 씻으라고 지시하고 그에게 눈을 뜨게 해준다고 약속한 그 예수가 천막 축제 동안에 예루살렘에서 설교했던 갈릴리 선지자인 것을 그는 몰랐다. 이 사람은 그가 시력을 얻을 것이라고 거의 믿지 않았지만, 그 시절의 사람들은 위대하거나 거룩한 사람의 침이 효력이 있다고 굳게 믿었다. 그리고 나다니엘과 토마스가 예수와 나눈 말씀으로 미루어, 요시아는 자청해서 은혜를 베푼 사람이 위대한 사람이나 또는 학식 있는 선생이나 거룩한 선지자라고 결론을 내렸다. 따라서 그는 예수가 지시한 대로 했다.
2001 CM 164:3.11 이것은 주님이 일으킨 모든 기적 중에서 가장 이상한 것 가운데 하나였다. 이 사람은 치유해 달라고 요청하지 않았다. 실로암에 가서 씻으라고 지시하면서 보게 되리라고 약속한 예수가, 초막절 동안 예루살렘에서 전도했던 갈릴리에서 온 그 선지자임을, 그는 알지 못했다. 이 사람은 자신이 보게 되리라는 것을 거의 믿지 않았으나, 당대의 사람들은, 위대하거나 거룩한 사람의 침 속에 효험이 있다는 깊은 신앙을 가졌으며;예수께서 나다니엘과 도마와 나누는 대화에서, 요시아는 자신에게 은혜를 베풀지도-모를 사람이 위대한 사람이나 학식 있는 선생 또는 거룩한 선지자라고 결론을 내렸으며;따라서 예수께서 지시한대로 했다.
2007 URKA 164:3.11 이것은 주(主)가 일으키신 모든 기적들 중에서도 가장 이상한 것 중의 하나였다. 이 사람은 고쳐달라고 요구하지 않았다. 그는 실로암에 가서 씻으라고 지도하고 보게 되리라고 약속하는 예수가, 천막축제 동안에 예루살렘에서 설교하였던 갈릴리에서 온 그 선지자라는 것을 알지 못하였다. 이 사람은 자신이 보게 되리라는 것을 거의 믿지 아니하였지만, 당대의 사람들은 위대하거나 거룩한 사람의 침 속에 효험이 있다는 것을 철석같이 믿었었다; 예수가 나다니엘 그리고 도마와 나누시는 대화 속에서, 요시아는 어느 위대한 사람, 학식 있는 선생 또는 거룩한 선지자로부터 은혜를 받게 되었다고 결론을 내렸으며; 따라서 예수가 지도한 대로 하였던 것이다.
2025 164:3.11 이것은 주가 행한 모든 기적(奇蹟) 가운데, 하나의 아주 이상한 일이다. 이 사람은 고쳐달라고 부탁하지 않았다. 그에게 실로암에서 씻으라고 지시하고 그에게 눈을 뜨게 해준다고 약속한 그 예수가 천막 축제 동안에 예루살렘에서 설교했던 갈릴리 선지자인 것을 그는 몰랐다. 이 사람은 그가 시력을 얻을 것이라고 거의 믿지 않았지만, 그 시절의 사람들은 위대하거나 거룩한 사람의 침이 효력이 있다고 굳게 믿었다. 그리고 나다니엘과 토마스가 예수와 나눈 말씀으로 미루어, 요시아는 자청해서 은혜를 베푼 사람이 위대한 사람이나 또는 학식 있는 선생이나 거룩한 선지자라고 결론을 내렸다. 따라서 그는 예수가 지시한 대로 했다.
1955 164:3.12 Jesus made use of the clay and the spittle and directed him to wash in the symbolic pool of Siloam for three reasons:
2000 164:3.12 다음 세 가지 이유로 예수는 진흙과 침을 썼고, 그에게 상징인 실로암 못에서 씻으라고 지시했다:
2001 CM 164:3.12 예수께서 흙과 침을 사용하고, 실로암이라는 상징적인 연못에 가서 씻으라고 그에게 지시한 데에는, 세 가지 이유가 있었다:
2007 URKA 164:3.12 예수가 흙과 침을 사용하고 실로암이라는 상징적인 연못에 가서 씻으라고 그에게 지도한 데에는 세 가지의 이유가 있었는데:
2025 164:3.12 다음 세 가지 이유로 예수는 진흙과 침을 썼고, 그에게 상징인 실로암 못에서 씻으라고 지시했다:
1955 164:3.13 1. This was not a miracle response to the individual’s faith. This was a wonder which Jesus chose to perform for a purpose of his own, but which he so arranged that this man might derive lasting benefit therefrom.
2000 164:3.13 1. 이것은 개인의 믿음에 반응하여 일어난 기적이 아니었다. 자신의 목적을 위하여 예수가 행하기로 한 이적이었지만, 이 일로 이 사람이 오랫동안 혜택을 받도록 마련한 이적이었다.
2001 CM 164:3.13 1. 이것은 개인 신앙에 반응하여 일어난 기적이 아니었다. 이것은 예수 자신의 목적을 위하여 일으키기로 선택한 기적이었지만, 이 일로 이 사람이 지속적인 은혜를 입을 수 있도록 조처한 기적이었다.
2007 URKA 164:3.13 1. 이것은 개별존재의 신앙에 따라온 기적이 아니었다. 이것은 예수 자신의 목적을 위하여 일으키기로 선택한 기적이었지만, 이 사람이 그로부터 파생되는 은혜를 입을 수 있도록 조처하였던 것이다.
2025 164:3.13 1. 이것은 개인의 믿음에 반응하여 일어난 기적이 아니었다. 자신의 목적을 위하여 예수가 행하기로 한 이적이었지만, 이 일로 이 사람이 오랫동안 혜택을 받도록 마련한 이적이었다.
1955 164:3.14 2. As the blind man had not asked for healing, and since the faith he had was slight, these material acts were suggested for the purpose of encouraging him. He did believe in the superstition of the efficacy of spittle, and he knew the pool of Siloam was a semisacred place. But he would hardly have gone there had it not been necessary to wash away the clay of his anointing. There was just enough ceremony about the transaction to induce him to act.
2000 164:3.14 2. 그 소경이 고쳐달라 부탁하지 않았고 그의 믿음이 적었기 때문에, 이 물질적 행위는 그를 격려하려는 목적으로 제안한 것이다. 그는 침이 효력이 있다는 미신을 믿었고, 실로암 못이 반 거룩한 장소임을 알았다. 그러나 그에게 발라준 진흙을 씻는 것이 필요하지 않았더라면 그는 도저히 거기로 가지 않았을 것이다. 그 대화에는 그를 움직이도록 유인하기에 가까스로 넉넉한 절차가 있었다.
2001 CM 164:3.14 2. 그 맹인은 치유해 달라고 요구하지 않았으며, 그의 신앙이 미약했으므로, 이 물질적 행동이 그에게 용기를 북돋아 줄 목적으로 사용됐다. 그는 침의 효과를 미신적으로 믿었고, 실로암 연못을 다소 신성한 장소로 여겼다. 그러나 그는 예수께서 발라준 진흙을 씻어야 할 필요가 없었다면 그곳에 가지 않았을 것이다. 행동할 마음이 내키도록 그를 이끌어내는 데 충분한 정도의 형식이 있었을 뿐이다.
2007 URKA 164:3.14 2. 그 소경이 고쳐달라고 요구하지도 않았으며, 그의 신앙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이 물질적인 행동이 그에게 용기를 북돋워줄 목적으로 사용되었다. 그는 침의 효과를 미신적으로 믿었으며, 실로암 연못이 다소 신성한 장소라고 알고 있었다. 그러나 그 사람은 그 곳에까지 가서 눈에 바른 흙을 씻지 않으면 안 되었다. 그 일은 단지 그를 행동하도록 설득하는 활동행위에 필요한 의례일 뿐이었다.
2025 164:3.14 2. 그 소경이 고쳐 달라 부탁하지 않았고 그의 믿음이 적었기 때문에, 이 물질적 행위는 그를 격려하려는 목적으로 제안한 것이다. 그는 침이 효력이 있다는 미신을 믿었고, 실로암 못이 반 거룩한 장소임을 알았다. 그러나 그에게 발라준 진흙을 씻는 것이 필요하지 않았더라면 그는 도저히 거기로 가지 않았을 것이다. 그 대화에는 그를 움직이도록 유인하기에 가까스로 넉넉한 절차가 있었다.
1955 164:3.15 3. But Jesus had a third reason for resorting to these material means in connection with this unique transaction: This was a miracle wrought purely in obedience to his own choosing, and thereby he desired to teach his followers of that day and all subsequent ages to refrain from despising or neglecting material means in the healing of the sick. He wanted to teach them that they must cease to regard miracles as the only method of curing human diseases.
2000 164:3.15 3. 그러나 이 독특한 대화와 관련하여 예수는 이 물질적 수단에 의존한 셋째 이유가 있었다. 이것은 순전히 자신의 선택에 따라서 일으킨 기적이었고, 그렇게 함으로 그 시절과 이후 시대에 계속, 추종자들이 병자를 고치면서 물질적 수단을 가벼이 보거나 소홀히 하지 않도록 가르치기를 바랐다. 기적이 인간의 질병을 고치는 유일한 방법이라 여기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그들에게 가르치고 싶었다.
2001 CM 164:3.15 3. 그러나 이 독특한 진행사항과 관련하여, 예수께서 물질 수단에 부여한 셋째 이유가 있었는데:이 기적은 오직 예수 자신의 선택에 따라 이뤄졌고, 이렇게 해서 그 시대는 물론 앞으로 올 모든 시대에도, 따르는 자들이 환자를 치료할 때 물질 수단을 무시하거나 경멸하는 일이 없도록 가르치기를 원했다. 예수께서는, 기적만이 인간의 병을 치료하는 방법이라는 생각을 버리도록, 그들에게 가르치려고 했다.
2007 URKA 164:3.15 3. 그러나 예수가 이 독특한 활동행위와 관련하여 물질적인 수단에 부여하는 세 번째 이유가 있었다: 이것은 순전히 예수 자신의 선택에 따라서 이루어진 기적이었으며, 이렇게 하여 그 시대는 물론 앞으로 올 모든 시대에서도 자기를 따르는 자들이 병을 고치는 일에 물질적인 수단을 무시하거나 경멸하는 일이 없도록 가르치시기 위함이었다. 예수는, 기적만이 인간의 병을 치료하는 방법이라는 생각을 버리도록 그들에게 가르치려 하였던 것이다.
2025 164:3.15 3. 그러나 이 독특한 대화와 관련하여 예수는 이 물질적 수단에 의존한 셋째 이유가 있었다. 이것은 순전히 자신의 선택에 따라서 일으킨 기적이었고, 그렇게 함으로 그 시절과 이후 시대에 계속, 추종자들이 병자를 고치면서 물질적 수단을 가벼이 보거나 소홀히 하지 않도록 가르치기를 바랐다. 기적이 인간의 질병을 고치는 유일한 방법이라 여기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그들에게 가르치고 싶었다.
1955 164:3.16 Jesus gave this man his sight by miraculous working, on this Sabbath morning and in Jerusalem near the temple, for the prime purpose of making this act an open challenge to the Sanhedrin and all the Jewish teachers and religious leaders. This was his way of proclaiming an open break with the Pharisees. He was always positive in everything he did. And it was for the purpose of bringing these matters before the Sanhedrin that Jesus brought his two apostles to this man early in the afternoon of this Sabbath day and deliberately provoked those discussions which compelled the Pharisees to take notice of the miracle.
2000 164:3.16 예수는 이 안식일 아침에, 성전에서 가까이 예루살렘에서, 기적을 일으켜 이 사람의 눈을 뜨게 만들었고, 이 행위를 산헤드린과 모든 유대 선생 및 종교 지도자에게 공개(公開) 도전으로 만드는 것이 주요한 목적이었다. 이것은 그가 바리새인들과 드러내놓고 갈라지는 것을 선언하는 방법이었다. 행하는 모든 일에 그는 언제나 적극적이었다. 산헤드린 앞에 이 문제를 제기할 목적으로, 이 안식일 오후에 일찍 예수는 두 사도를 이 사람에게 데리고 와서 일부러 논쟁을 일으켰고, 이것은 바리새인들이 어쩔 수 없이 그 기적을 주목하게 만들었다.
2001 CM 164:3.16 예수께서는 이 사람에게 기적을 행함으로써 시력을 회복시켰으며, 이 안식일 아침에 예루살렘 성전 근처에서 이렇게 한 주요 목적은, 산헤드린과 유대인 선생 및 종교 지도자들에게 공개적으로 도전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은 바리새인들과 드러내놓고 갈라서는 것을 선언하는 예수의 방법이었다. 그는 무슨 일을 하든지 항상 적극적이었다. 그리고 이 문제가 산헤드린 앞에 제기되도록 하려는 목적으로, 예수께서는 이 안식일 오후 일찍 두 사도를 이 사람에게 데리고 와서 의도적으로 논쟁을 일으켰으며, 이것이 바리새인들로 하여금 그 기적에 주목할 수밖에 없도록 만들었다.
2007 URKA 164:3.16 예수는 이 사람에게 기적을 행하심으로 시력을 주었으며, 이 안식일 아침에 예루살렘 안의 성전 근처에서 한 것은, 이 행동이 산헤드린과 유대인 선생들 그리고 종교 영도자들에게 공개적인 도전이 되도록 하는 것이 주된 목적이었다. 이것은 바리새인들과의 공개적인 단절을 선언하는 그의 방법이었다. 예수는 무슨 일을 하든지 항상 적극적이었다. 예수는 산헤드린 앞에 이들 문제를 제기되도록 하려는 목적으로, 안식일 오후 일찍 두 사도들을 이 사람에게 데려와서, 이들 토론들을 일부러 도발하여 바리새인들이 어쩔 수 없이 그 기적을 주목하게 만들었다.
2025 164:3.16 예수는 이 안식일 아침에, 성전에서 가까이 예루살렘에서, 기적을 일으켜 이 사람의 눈을 뜨게 만들었고, 이 행위를 산헤드린과 모든 유대 선생 및 종교 지도자에게 공개(公開) 도전으로 만드는 것이 주요한 목적이었다[13]. 이것은 그가 바리새인들과 드러내놓고 갈라지는 것을 선언하는 방법이었다. 행하는 모든 일에 그는 언제나 적극적이었다. 산헤드린 앞에 이 문제를 제기할 목적으로, 이 안식일 오후에 일찍 예수는 두 사도를 이 사람에게 데리고 와서 일부러 논쟁을 일으켰고, 이것은 바리새인들이 어쩔 수 없이 그 기적을 주목하게 만들었다.
4. JOSIAH BEFORE THE SANHEDRIN
4. 산헤드린 앞에 선 요시아
4. 산헤드린 앞에 선 요시아
4. 산헤드린 앞에 선 요시아
4. 산헤드린 앞에 선 요시아
1955 164:4.1 By midafternoon the healing of Josiah had raised such a discussion around the temple that the leaders of the Sanhedrin decided to convene the council in its usual temple meeting place. And they did this in violation of a standing rule which forbade the meeting of the Sanhedrin on the Sabbath day. Jesus knew that Sabbath breaking would be one of the chief charges to be brought against him when the final test came, and he desired to be brought before the Sanhedrin for adjudication of the charge of having healed a blind man on the Sabbath day, when the very session of the high Jewish court sitting in judgment on him for this act of mercy would be deliberating on these matters on the Sabbath day and in direct violation of their own self-imposed laws.
2000 164:4.1 오후 중반이 되어, 요시아를 치유한 것이 성전 주위에서 얼마나 큰 이야기거리를 만들었는지, 산헤드린의 지도자들은 평상시의 성전 회의 장소에서 회의를 열기로 결정하였다. 그들은 안식일에 산헤드린의 집회를 금하는 오래 된 규칙을 어기고 이렇게 했다. 예수는 마지막 시험이 다가왔을 때, 안식일 어기는 것이 그를 고발하는 주요한 죄목 중의 하나일 것을 알았다. 그는 안식일에 눈먼 사람을 고쳤다는 죄목으로 판결을 받으려고 산헤드린 앞으로 끌려가기를 바랐으며, 이 자비로운 행위 때문에 그를 재판하는 높은 유대 법정(法廷)의 바로 그 회의가 안식일에, 스스로 부과한 율법을 직접 어기고 이 문제를 심의할 것이었다.
2001 CM 164:4.1 오후 중반에, 요시아가 치유 받은 사건이 성전 주변에서 큰 이야깃거리를 만들었으므로, 산헤드린 지도자들은 늘 만나던 성전 회합 장소에서 회의를 열기로 결정했다. 그리고 그들은, 안식일에는 산헤드린이 소집될 수 없다는 현행 규정을 어기면서까지 이렇게 했다. 예수께서는, 마지막 시험이 올 때, 안식일을 지키지 않는 것이 자기를 고발하는 주요 죄목 가운데 하나가 될 것임을 알고, 안식일에 맹인을 치유한 것이 산헤드린 앞에 고발되어 재판 받기를 바랐으며, 그때 자비를 베푼 이 행동에 대해 그를 심판하는 바로 그 유대인 대법정 재판소가, 안식일에 일어난 이 문제에 대해, 그리고 그들 자신이 스스로-부과한 법률을 직접 위반하는 가운데, 심의하게 되기 바랐다.
2007 URKA 164:4.1 오후 중간 무렵까지 요시아를 낫게 한 사건이 너무나도 큰 논란을 성전 주변에서 일으키게 하였기에, 산헤드린의 영도자들은 그곳의 일상적인 성전 회합 장소에서 회의를 소집하기로 결정하였다. 그리고 그들은 안식일에 산헤드린의 집회를 금지하는 오랜 규칙을 어기면서 이렇게 하였다. 예수는 마지막 시험이 올 때 안식일을 지키지 않는 것이 자기를 고발하는 주요 죄목이 될 것이라는 것을 아시고, 안식일에 소경을 고쳐준 것이 산헤드린 앞에 고발되어 재판 받기를 바라셨다, 이는 이 자비의 행동에 대하여 그를 심판하게 되면, 바로 그 높은 유대인 법정 재판소는 안식일에 이들 문제를 심의하는 것이고, 그리고 그것은 그들이 자아-부과한 법을 직접 위반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었다.
2025 164:4.1 오후 중반이 되어, 요시아를 치유한 것이 성전 주위에서 얼마나 큰 이야기거리를 만들었는지, 산헤드린의 지도자들은 평상시의 성전 회의 장소에서 회의를 열기로 결정하였다. 그들은 안식일에 산헤드린의 집회를 금하는 오래 된 규칙을 어기고 이렇게 했다. 예수는 마지막 시험이 다가왔을 때, 안식일 어기는 것이 그를 고발하는 주요한 죄목 중의 하나일 것을 알았다. 그는 안식일에 눈먼 사람을 고쳤다는 죄목으로 판결을 받으려고 산헤드린 앞으로 끌려가기를 바랐으며, 이 자비로운 행위 때문에 그를 재판하는 높은 유대 법정(法廷)의 바로 그 회의가 안식일에, 자체가 부과한 율법을 직접 어기고 이 문제를 심의할 것이었다.
1955 164:4.2 But they did not call Jesus before them; they feared to. Instead, they sent forthwith for Josiah. After some preliminary questioning, the spokesman for the Sanhedrin (about fifty members being present) directed Josiah to tell them what had happened to him. Since his healing that morning Josiah had learned from Thomas, Nathaniel, and others that the Pharisees were angry about his healing on the Sabbath, and that they were likely to make trouble for all concerned; but Josiah did not yet perceive that Jesus was he who was called the Deliverer. So, when the Pharisees questioned him, he said: “This man came along, put clay upon my eyes, told me to go wash in Siloam, and I do now see.”
2000 164:4.2 그러나 그들은 예수를 앞으로 부르지 않았고, 그렇게 하기가 두려웠다. 그 대신에 당장에 요시아를 부르러 보냈다. 얼마큼 예비 질문이 있은 뒤에, (약 50명의 회원이 자리에 있었다) 산헤드린의 대변인이 요시아에게 그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이르라고 지시했다. 그날 아침에 고침을 받은 뒤에, 요시아는 토마스와 나다니엘과 다른 사람들로부터, 바리새인들이 그가 안식일에 고침 받았다고 하여 화가 났다는 것, 그리고 관계된 모든 사람에게 그들이 문제를 일으킬 것 같다는 말을 들었다. 그러나 예수가 사람들이 구원자라고 부르는 바로 그 사람인 것을 요시아는 아직도 깨닫지 못했다. 그래서 바리새인들이 물었을 때 말했다: “이 사람이 나타나서, 내 두 눈에 진흙을 얹고, 가서 실로암에서 씻으라고 내게 일렀는데, 이제 내가 보나이다.”
2001 CM 164:4.2 그러나 그들은 예수를 자기네 앞으로 부르지 않았으며;그렇게 하기를 두려워했다. 대신에, 그들은 즉시 요시아를 데려오게 했다. 몇 가지 기본 질문을 한 후에, (50여 회원이 참여한) 산헤드린의 대변자가 요시아에게, 무슨 일이 자신에게 일어났는지 말하라고 명령했다. 요시아는 그날 아침 눈을 뜨게 된 후에, 도마와 나다니엘 그리고 다른 사람들로부터, 자신이 안식일에 치유 받은 것에 대해 바리새인들이 진노하고 있다는 것과, 관계되는 사람 전부에게 소란을 일으키려한다는 것을 알게 됐지만;구원주라고 부르는 그분이 바로 예수임을, 요시아는 아직 모르고 있었다. 그래서, 바리새인이 그에게 질문했을 때 그는:“이 사람이 와서, 내 눈에 흙을 바르고, 실로암에 가서 씻으라고 했으며, 내가 지금 봅니다”라고 말했다.
2007 URKA 164:4.2 그러나 그들은 예수를 자기들 앞으로 부르지 않았다; 그렇게 하기를 두려워하였다. 대신에, 그들은 즉시로 요시아를 데려오도록 하였다. 몇 가지 기본적인 질문을 한 후에, 산헤드린을 대변하는 자가 (약 5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함) 요시아에게 명령하여, 그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었는지를 말하라고 하였다. 그날 아침 눈이 떠진 후로 요시아는 도마와 나다니엘 그리고 다른 사람들로부터, 자신이 안식일에 고침 받은 것에 대하여 바리새인들이 진노하고 있다는 것과, 관계되는 사람들 모두에게 그들이 소란을 일으키려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지만; 요시아는 예수가 해방자라고 불리는 바로 그 이시라는 것을 아직 모르고 있었다. 그래서 바리새인들이 그에게 질문하였을 때 그는 말했다; “이 사람이 와서, 내 눈에 흙을 바르고, 실로암에 가서 씻으라고 하였으며, 내 눈이 떠졌습니다.”
2025 164:4.2 그러나 그들은 예수를 앞으로 부르지 않았고, 그렇게 하기가 두려웠다. 그 대신에 당장에 요시아를 부르러 보냈다. 얼마큼 예비 질문이 있은 뒤에, (약 50명의 회원이 자리에 있었다) 산헤드린의 대변인이 요시아에게 그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이르라고 지시했다. 그날 아침에 고침받은 뒤에, 요시아는 토마스와 나다니엘과 다른 사람들로부터, 바리새인들이 그가 안식일에 고침받았다고 하여 화가 났다는 것, 그리고 관계된 모든 사람에게 그들이 문제를 일으킬 것 같다는 말을 들었다. 그러나 예수가 사람들이 구원자라고 부르는 바로 그 사람인 것을 요시아는 아직도 깨닫지 못했다. 그래서 바리새인들이 물었을 때 말했다: “이 사람이 나타나서, 내 두 눈에 진흙을 얹고, 가서 실로암에서 씻으라고 내게 일렀는데, 이제 내가 보나이다[14].”
1955 164:4.3 One of the older Pharisees, after making a lengthy speech, said: “This man cannot be from God because you can see that he does not observe the Sabbath. He violates the law, first, in making the clay, then, in sending this beggar to wash in Siloam on the Sabbath day. Such a man cannot be a teacher sent from God.”
2000 164:4.3 나이 든 바리새인들 중의 하나가, 한바탕 연설한 뒤에 말했다: “이 사람은 하나님으로부터 왔을 수 없으니, 너희가 보다시피 그가 안식일을 지키지 않는 까닭이라. 첫째, 진흙을 빚고, 다음에 이 거지를 안식일에 실로암에서 씻으라 보내면서, 그는 율법을 어기는도다. 그러한 사람은 하나님이 보내신 선생일 수 없느니라.”
2001 CM 164:4.3 나이 많은 바리새인 가운데 하나가 긴 연설을 한 후에 말했다:“그가 안식일을 지키지 않음을 너도 알 수 있으니, 이 사람은 하나님으로부터 온 자가 될 수 없다. 첫째로, 흙을 빚었다는 것과, 다음에는, 안식일에 실로암에 가서 씻도록 이 거지를 보냈다는 점에서, 그는 율법을 어겼다. 그런 자는 하나님으로부터 온 선생이 될 수 없다.”
2007 URKA 164:4.3 나이가 많은 바리새인 하나가 긴 연설을 한 후에 말했다; “이 사람은 하느님으로부터 온 자가 될 수 없다. 왜냐하면 그가 안식일을 지키지 않은 것을 너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그는 첫째로, 흙을 빚었다는 것과, 다음에는, 안식일에 실로암에 가서 씻도록 이 거지를 보내었다는 점에서 율법을 어겼다. 그러한 자는 하느님으로부터 온 선생이 될 수 없다.”
1955 164:4.4 Then one of the younger men who secretly believed in Jesus, said: “If this man is not sent by God, how can he do these things? We know that one who is a common sinner cannot perform such miracles. We all know this beggar and that he was born blind; now he sees. Will you still say that this prophet does all these wonders by the power of the prince of devils?” And for every Pharisee who dared to accuse and denounce Jesus one would arise to ask entangling and embarrassing questions, so that a serious division arose among them. The presiding officer saw whither they were drifting, and in order to allay the discussion, he prepared further to question the man himself. Turning to Josiah, he said: “What do you have to say about this man, this Jesus, whom you claim opened your eyes?” And Josiah answered, “I think he is a prophet.”
2000 164:4.4 그러자 예수를 몰래 믿던 젊은 사람들 가운데 하나가 말했다: “이 사람을 하나님이 보내지 않았다면, 어찌 그가 이런 일을 할 수 있소이까? 우리가 알기에는, 보통 죄인인 사람은 그런 기적을 행할 수 없소이다. 우리는 다 이 거지를 알고, 그가 날 때부터 눈이 먼 것을 아온데, 이제 그가 보오이다. 당신들은 이 선지자가 악마 왕의 힘으로 이 모든 기적을 행한다고 아직도 말하고자 하오이까?” 바리새인 하나가 예수를 감히 고발하고 비난하면, 또 한 사람이 일어나서 복잡하고 당황스런 질문을 던지곤 하였고, 그래서 그들 사이에 심각한 분열이 일어났다. 주관하는 관리는 그들이 어느 쪽으로 흘러가는가 보았고, 논쟁을 가라앉히려고 자신이 그 사람을 더 심문하려고 준비했다. 요시아를 향하여 그는 말했다: “너는 이 사람, 네가 주장하건대 네 눈을 뜨게 한 이 예수에 대하여 무슨 말을 하고 싶은고?” 그리고 요시아는 대답했다. “나는 그가 선지자라 생각하나이다.”
2001 CM 164:4.4 그러자 몰래 예수를 믿는 젊은이들 가운데 하나가 말했다:“이 사람을 하나님이 보내시지 않았다면, 어떻게 이런 일을 할 수 있습니까? 우리가 알기로, 그가 평범한 죄인이라면 이런 기적을 행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모두 이 거지를 알고, 또한 날 때부터 맹인이었음을 아는데;지금은 그가 봅니다. 여러분은 아직도 이 선지자가 마귀들 두목의 능력으로 이 모든 기적을 행한다고 말하시렵니까?” 예수를 감히 고소하고 비난하려는 모든 바리새인에게, 한 사람이 일어나서 혼란에 빠뜨리고 당황스런 질문을 했으므로, 그들 가운데 심각한 분열이 일어났다. 사회자는 그들이 우왕좌왕함을 보고, 논쟁을 진정시키려고 그 사람에게 다른 질문을 했다. 요시아에게 돌아서서 말했다:“너의 눈을 뜨게 했다고 주장하는 이 사람, 이 예수에 대해 무슨 할 말이 있느냐?” 그리고 요시아는:“나는 그분이 선지자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대답했다.
2007 URKA 164:4.4 그러자 아무도 모르게 예수를 믿는 한 젊은이가 말했다; “만일 이 사람이 하느님으로부터 오지 않았다면, 어떻게 이런 일들을 할 수 있습니까? 우리가 알기로는 그가 만일 평범한 죄인이라면 그러한 기적을 행하지 못할 것입니다. 우리들은 모두 이 거지를 알고 또 그가 날 때부터 소경이었던 것을 아는데; 이제 그의 눈이 떠졌습니다. 당신들은 아직도 이 선지자가 마귀들의 영주의 힘으로 이 모든 기적을 행한다고 말하렵니까?” 예수를 감히 고소하고 비난하려는 모든 바리새인들에게 한 사람이 일어나 혼란에 빠뜨리고 당황케 하는 질문을 하였기 때문에, 그들 중에 심각한 분열이 일어났다. 사회자는 그들이 우왕좌왕하는 것을 보고, 논쟁을 진정시키기 위해 그 사람에게 다른 질문을 하였다. 요시아에게 돌아서서 말했다; “네 눈을 뜨게 하였다고 네가 주장하는 이 사람, 예수에 대하여 무슨 할 말이 있느냐” 그리고 요시아가 대답하기를, “나는 그가 선지자라고 생각합니다.”
2025 164:4.4 그러자 예수를 몰래 믿던 젊은 사람들 가운데 하나가 말했다: “이 사람을 하나님이 보내지 않았다면, 어찌 그가 이런 일을 할 수 있소이까? 우리가 알기에는, 보통 죄인인 사람은 그런 기적을 행할 수 없소이다. 우리는 다 이 거지를 알고, 그가 날 때부터 눈이 먼 것을 알고 있사온데, 이제 그가 보나이다. 당신들은 이 선지자가 악마 왕의 힘으로 이 모든 기적을 행한다고 아직도 말하고자 하나이까?” 바리새인 하나가 예수를 감히 고발하고 비난하면, 또 한 사람이 일어나서 복잡하고 당황스런 질문을 던지곤 하였고, 그래서 그들 사이에 심각한 분열이 일어났다[16]. 주관하는 관리는 그들이 어느 쪽으로 흘러가는가 보았고, 논쟁을 가라앉히려고 자신이 그 사람을 더 심문하려고 준비했다. 요시아를 향하여 그는 말했다: “너는 이 사람, 네가 주장하건대 네 눈을 뜨게 한 이 예수에 대하여 무슨 말을 하고 싶은고?” 그리고 요시아는 대답했다
[17]. “나는 그가 선지자라 생각하나이다.”
1955 164:4.5 The leaders were greatly troubled and, knowing not what else to do, decided to send for Josiah’s parents to learn whether he had actually been born blind. They were loath to believe that the beggar had been healed.
2000 164:4.5 지도자들은 크게 난처했다. 달리 어떻게 할 줄 몰라서, 요시아가 실제로 날 때부터 눈이 멀었는가 알려고 요시아의 부모를 찾으러 사람을 보내기로 결정했다. 그들은 거지가 고침받은 것을 믿기가 몹시 싫었다.
2001 CM 164:4.5 지도자들은 불안함을 크게 느끼고 어찌할 바를 몰라서, 그가 정말로 날 때부터 맹인이었는지 알아보기 위해, 요시아의 부모를 데려오게 했다. 그들은 그 거지가 치유 받았다는 것을 믿기가 몹시 싫었다.
2007 URKA 164:4.5 영도자들은 크게 불안을 느끼고, 어찌해야 할지를 몰라서, 그가 실재적으로 날 때부터 소경이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요시아의 부모를 데려오도록 하였다. 그들은 그 거지가 고쳐졌다는 것을 절대로 믿지 않으려 하였다.
1955 164:4.6 It was well known about Jerusalem, not only that Jesus was denied entrance into all synagogues, but that all who believed in his teaching were likewise cast out of the synagogue, excommunicated from the congregation of Israel; and this meant denial of all rights and privileges of every sort throughout all Jewry except the right to buy the necessaries of life.
2000 164:4.6 예수가 어떤 회당에도 들어가는 것이 금지되었을 뿐 아니라, 그의 가르침을 믿는 사람들도 다 마찬가지로 회당에서 쫓겨났다, 이스라엘의 회중에서 추방되었다는 것이 예루살렘 근처에서 잘 알려졌다. 그리고 이것은 생활 필수품을 사는 권리 외에 유대인 사회에서 두루, 모든 권리와 온갖 종류의 특권을 잃는다는 것을 뜻했다.
2001 CM 164:4.6 예수께서 회당 출입을 금지 당했다는 사실은 물론, 그의 가르침을 믿는 자는 회당에서 쫓겨나고, 이스라엘 회중에서 추방된다는 사실을 온 예루살렘이 알았으며;이렇게 됨은, 생활필수품을 구매하는 일 외에는, 전체 유대 사회 각 분야에서 모든 권리와 혜택을 잃어버리는 것을 의미했다.
2007 URKA 164:4.6 예수가 회당 출입을 금지 당하였다는 사실은 물론, 그의 가르침을 믿는 자는 회당에서 쫓겨나고 이스라엘의 회중에서 추방된다는 사실을 모든 예루살렘 사람들은 알고 있었다; 이렇게 됨은 생활필수품을 구매하는 일 외에는 유대 사회 각 분야에서 모든 권리와 혜택을 잃어버린다는 것을 의미하였다.
2025 164:4.6 예수가 어떤 회당에도 들어가는 것이 금지되었을 뿐 아니라, 그의 가르침을 믿는 사람들도 다 마찬가지로 회당에서 쫓겨났다, 이스라엘의 회중에서 추방되었다는 것이 예루살렘 근처에서 잘 알려졌다. 그리고 이것은 생활 필수품을 사는 권리 외에 유대인 사회에서 두루, 모든 권리와 온갖 종류의 특권을 잃는다는 것을 뜻했다.
1955 164:4.7 When, therefore, Josiah’s parents, poor and fear-burdened souls, appeared before the august Sanhedrin, they were afraid to speak freely. Said the spokesman of the court: “Is this your son? and do we understand aright that he was born blind? If this is true, how is it that he can now see?” And then Josiah’s father, seconded by his mother, answered: “We know that this is our son, and that he was born blind, but how it is that he has come to see, or who it was that opened his eyes, we know not. Ask him; he is of age; let him speak for himself.”
2000 164:4.7 그래서 요시아의 부모, 가난하고 겁에 질린 사람들이 존엄한 산헤드린 앞에 나타났을 때, 그들은 자유로이 말하기가 무서웠다. 법정 대변인이 말했다: “이 사람이 네 아들이냐? 그가 소경으로 태어났다고 우리가 알고 있는데 맞느냐? 이것이 정말이면 어찌하여 이제 그가 볼 수 있느냐?” 그리고 나서 요시아의 아버지가 대답하였고 어머니도 찬성했다: “우리는 이 사람이 우리 아들이고 그가 소경으로 태어난 것을 아오나 그가 어떻게 보게 되었는지, 또는 누가 그의 눈을 뜨게 하였는지 모르오이다. 그에게 물으소서. 그가 나이를 먹었으니 자신이 변호하게 하소서.”
2001 CM 164:4.7 그러므로, 이 가난하고 두려움에 짓눌린 요시아의 부모는, 위엄에 찬 산헤드린 앞에 서게 되자 자유롭게 말하기를 무서워했다. 법정의 대변자가 말했다:“이 사람이 너의 아들이냐? 그리고 날 때부터 맹인이었음이 사실이냐? 그게 사실이라면, 어떻게 해서 그가 지금 볼 수 있느냐?” 그러자 요시아의 아버지와 어머니가 차례로 대답했다:“이 아이가 내 아들이고 날 때부터 맹인인 것을 압니다만, 어떻게 해서 보게 됐는지, 누가 그의 눈을 뜨게 했는지 우리는 모릅니다. 나이가 찼으니;그에게 물어보셔서;직접 말하게 하시지요.”
2007 URKA 164:4.7 그러므로, 그들이 불려왔을 때, 위엄에 찬 산헤드린 앞에 세워진 이 가난하고 두려움에 짓눌린 요시아의 부모들은 자유롭게 이야기하기를 무서워하였다. 법정의 대변자가 말했다; “이 사람이 네 아들이냐? 그리고 날 때부터 소경이었다는 것이 사실이냐? 그게 사실이라면, 어떻게 해서 그가 지금 볼 수 있느냐?” 그러자 요시아의 아버지와 어머니가 차례로 대답했다; “이 아이가 저의 아들인 것과, 날 때부터 소경인 것을 우리가 압니다만, 어떻게 해서 보게 되었는지, 누가 그의 눈을 뜨게 하였는지 우리는 모릅니다. 나이가 찼으니; 그에게 물어보셔서; 직접 이야기하도록 하지요.”
2025 164:4.7 그래서 요시아의 부모, 가난하고 겁에 질린 사람들이 존엄한 산헤드린 앞에 나타났을 때, 그들은 자유로이 말하기가 무서웠다. 법정 대변인이 말했다: “이 사람이 네 아들이냐? 그가 소경으로 태어났다고 우리가 알고 있는데 맞느냐? 이것이 정말이면 어찌하여 이제 그가 볼 수 있느냐?” 그때 요시아의 아버지가 대답하였고 어머니도 찬성했다: “우리는 이 사람이 우리 아들이고 그가 소경으로 태어난 것을 아오나 그가 어떻게 보게 되었는지, 또는 누가 그의 눈을 뜨게 하였는지 모르나이다. 그에게 물으소서[19]. 그가 나이를 먹었으니 자신이 변호하게 하소서.”
1955 164:4.8 They now called Josiah up before them a second time. They were not getting along well with their scheme of holding a formal trial, and some were beginning to feel strange about doing this on the Sabbath; accordingly, when they recalled Josiah, they attempted to ensnare him by a different mode of attack. The officer of the court spoke to the former blind man, saying: “Why do you not give God the glory for this? why do you not tell us the whole truth about what happened? We all know that this man is a sinner. Why do you refuse to discern the truth? You know that both you and this man stand convicted of Sabbath breaking. Will you not atone for your sin by acknowledging God as your healer, if you still claim that your eyes have this day been opened?”
2000 164:4.8 그들은 이제 요시아를 두 번째로 불러들였다. 정식 재판을 여는 계획을 순조로이 진행하지 못했고, 더러는 안식일에 이렇게 하는 것에 대하여 비로소 이상한 느낌이 들었다. 따라서 요시아를 불렀을 때, 그들은 다른 공격 방법으로 그를 옭아매려고 시도했다. 법정의 관리는 예전에 눈이 멀었던 사람에게 말했다: “어찌하여 너는 이 때문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않느냐? 너는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진실을 전부 우리에게 이르지 않느냐? 이 사람이 죄인인 줄 우리 모두가 아노라. 어찌하여 너는 진실을 깨달으려 하지 않느냐? 너와 이 사람은 안식일 어기는 것 때문에 정죄받음을 네가 아느니라. 오늘 네가 눈을 떴다고 아직도 주장한다면, 하나님이 너를 고친 분이라고 인정함으로 네 죄를 대속(代贖)하지 않겠느냐?”
2001 CM 164:4.8 그들은 이제 요시아를 불러서 두 번째로 그들 앞에 세웠다. 정식 재판을 열려고 하는 그들의 책략은 잘 진행되지 않았고, 안식일에 이런 일을 하는 것에 대해 어떤 사람들이 이상하게 느끼기 시작했으므로;요시아를 다시 불렀을 때, 그들은 다른 공격 방법으로 그를 함정에 빠뜨리려했다. 전에 맹인이었던 자에게 재판관이 말했다:“너는 어찌하여 이 일에 대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않았느냐? 너는 어찌하여 무슨 일이 일어났었는지 모든 사실을 우리에게 말하지 않느냐? 우리는 모두 그 사람이 죄인임을 안다. 너는 왜 진실을 분별하지 않으려하느냐? 너 자신과 그 사람 둘 다 안식일을 범하고 있음을 너는 안다. 네가 오늘 눈을 뜨게 됐다고 아직도 주장한다면, 하나님을 너의 치유자로 인정함으로써 너의 죄를 속죄하지 않겠느냐?”
2007 URKA 164:4.8 그들은 당장 요시아를 불러서 두 번째로 그들 앞에 세웠다. 정식 재판 절차에 매달려서는 그들의 음모가 잘 이루어지지 않았고, 안식일에 이러한 일을 하는 것에 대해 어떤 사람들이 이상하게 느끼기 시작하였으므로; 요시아를 다시 불렀을 때 그들은 다른 공격 방법으로 그를 함정에 빠뜨리고자 하였다. 법정 관리인이 전에 소경이었던 자에게 말했다; “너는 어찌하여 이 일에 대해 하느님께 영광을 돌리지 아니하였느냐? 너는 어찌하여 무슨 일이 일어났었는지 모든 사실을 우리에게 이야기하지 않느냐? 우리는 모두 그 사람이 죄인인 것을 안다. 너는 왜 진실을 식별하지 않으려고 하느냐? 너는 너 자신과 그 사람 둘 모두 안식일을 범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만일 네 눈이 오늘 떠졌다고 네가 아직도 주장한다면, 하느님이 너를 치료하였다고 동의함으로써 네 죄를 대속하지 않겠느냐?”
2025 164:4.8 그들은 이제 요시아를 두 번째로 불러들였다. 정식 재판을 여는 계획을 순조로이 진행하지 못했고, 더러는 안식일에 이렇게 하는 것에 대하여 비로소 이상한 느낌이 들었다. 따라서 요시아를 불렀을 때, 그들은 다른 공격 방법으로 그를 옭아매려고 시도했다. 법정의 관리는 예전에 눈이 멀었던 사람에게 말했다: “어찌하여 너는 이 때문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않느냐? 너는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진실을 전부 우리에게 이르지 않느냐? 이 사람이 죄인인 줄 우리 모두가 아노라. 어찌하여 너는 진실을 깨달으려 하지 않느냐? 너와 이 사람은 안식일 어기는 것 때문에 정죄 받음을 네가 아느니라. 오늘 네가 눈을 떴다고 아직도 주장한다면, 하나님이 너를 고친 분이라고 인정함으로 네 죄를 대속(代贖)하지 않겠느냐?”[20]
1955 164:4.9 But Josiah was neither dumb nor lacking in humor; so he replied to the officer of the court: “Whether this man is a sinner, I know not; but one thing I do know—that, whereas I was blind, now I see.” And since they could not entrap Josiah, they sought further to question him, asking: “Just how did he open your eyes? what did he actually do to you? what did he say to you? did he ask you to believe in him?”
2000 164:4.9 그러나 요시아는 어리석지도 유머가 모자라지도 않았다. 그래서 법정 관리에게 대답했다: “이 사람이 죄인인지 나는 모르오이다. 그러나 한 가지 내가 아는 것은―내가 전에 눈이 멀었지만, 이제 나는 보오이다.” 요시아를 덫에 걸리게 만들 수 없었기 때문에, 그들은 그에게 더 물어 보려고 애썼다: “도대체 어떻게 그가 네 눈을 뜨게 하였느냐? 그가 실제로 너에게 무슨 일을 하였느냐? 그가 무어라고 너에게 이르더냐? 그가 너에게 그를 믿으라고 요구하더냐?”
2001 CM 164:4.9 그러나 요시아는 어리석지 않았고 유머감각도 부족하지 않아서;재판관에게 이렇게 대답했다:“그 사람이 죄인인지 어떤지 나는 잘 모르겠습니다만;내가 아는 한 가지는, 내가 맹인이었다는 것과 지금 본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이 요시아를 함정에 빠뜨릴 수 없었으므로 다른 질문거리를 찾아서 물었다:“그가 어떻게 너의 눈을 뜨게 했느냐? 실제로 너에게 한 일이 무엇이었느냐? 그가 무슨 말을 했느냐? 자기를 믿으라고 너에게 요구했느냐?”
2007 URKA 164:4.9 그러나 요시아는 어리석지도 유머가 모자라지도 않았다; 그래서 법정 관리인에게 대답했다; “그 사람이 죄인인지 어떤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아는 한 가지는 제가 소경이었다는 것과 지금 본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이 요시아를 함정에 빠뜨릴 수 없었으므로 다른 질문거리를 찾아서 물었다: “그가 어떻게 네 눈을 뜨게 하였느냐? 그가 실재로 네게 한 일이 무엇이었느냐? 그가 무슨 말을 하였느냐? 너보고 자기를 믿으라고 하였느냐?”
1955 164:4.10 Josiah replied, somewhat impatiently: “I have told you exactly how it all happened, and if you did not believe my testimony, why would you hear it again? Would you by any chance also become his disciples?” When Josiah had thus spoken, the Sanhedrin broke up in confusion, almost violence, for the leaders rushed upon Josiah, angrily exclaiming: “You may talk about being this man’s disciple, but we are disciples of Moses, and we are the teachers of the laws of God. We know that God spoke through Moses, but as for this man Jesus, we know not whence he is.”
2000 164:4.10 요시아는 얼마큼 성급하게 대답했다: “어떻게 모든 것이 일어났는지 그대로 나는 여러분에게 일렀는데 내 증언을 믿지 않았다면, 왜 다시 듣고자 하시오이까? 혹시 여러분도 그의 제자가 되고 싶사오이까?” 이렇게 요시아가 말하자, 산헤드린은 혼란 속에 거의 난폭하게 해산되었는데, 지도자들이 요시아 앞에 달려와서 성나서 소리쳤기 때문이다: “너는 이 사람의 제자인 것에 관하여 떠들어도 좋지만 우리는 모세의 제자요, 하나님의 율법을 가르치는 선생이라. 하나님이 모세를 통해서 말씀하신 줄 알지만, 이 사람 예수에 대해서는, 그가 어디서 왔는지 우리는 모르노라.”
2001 CM 164:4.10 요시아는 약간 조급하게 대답했다:“그 일이 어떻게 일어났는지 내가 그대로 말씀드렸는데, 내 말을 믿지 못하고, 왜 다시 들으려고 합니까? 여러분도 그의 제자가 되려고 합니까?” 요시아가 이렇게 말하자, 산헤드린은 충돌이 일어날 만큼 당황한 가운데 해산됐는데, 지도자들이 요시아에게 달려들어 화내면서 소리쳤기 때문이다:“너는 그 사람의 제자라고 떠들어도 좋으나, 우리는 모세의 제자이고, 하나님의 율법을 가르치는 선생이다.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 말씀하신 것은 우리가 알지만, 예수라고 하는 그자는 어디서 왔는지 알 수 없다.”
2007 URKA 164:4.10 요시아는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서 대답했다; “그 일이 어떻게 일어났는지 제가 그대로 말씀드렸는데, 제 말을 믿지 못하고, 또 다시 들으려고 하십니까? 당신들도 그의 제자가 되려고 하십니까?” 요시아가 이와 같이 말하자, 산헤드린 공회는 갑자기 혼란에 빠져 거의 충돌이 일어날 지경이었으므로, 영도자들이 요시아에게 달려들어 화가 나서 소리쳤다: “너는 그 사람의 제자일지 모르나, 우리는 모세의 제자들이며, 우리는 하느님께서 주신 율법의 선생들이다. 하느님께서 모세를 통하여 말씀한 것은 우리가 알지만, 예수라 하는 그 자는 어디서 왔는지 우리가 알 수 없다.”
2025 164:4.10 요시아는 얼마큼 성급하게 대답했다: “어떻게 모든 것이 일어났는지 그대로 나는 여러분에게 일렀는데 내 증언을 믿지 않았다면, 왜 다시 듣고자 하시나이까? 혹시 여러분도 그의 제자가 되고 싶사옵나이까?” 이렇게 요시아가 말하자, 산헤드린은 혼란 속에 거의 난폭하게 해산되었는데, 지도자들이 요시아 앞에 달려와서 성나서 소리쳤기 때문이다: “너는 이 사람의 제자인 것에 관하여 떠들어도 좋지만 우리는 모세의 제자요, 하나님의 율법을 가르치는 선생이라. 하나님이 모세를 통해서 말씀하신 줄 알지만, 이 사람 예수에 대해서는, 그가 어디서 왔는지 우리는 모르노라[22].”
1955 164:4.11 Then Josiah, standing upon a stool, shouted abroad to all who could hear, saying: “Hearken, you who claim to be the teachers of all Israel, while I declare to you that herein is a great marvel since you confess that you know not whence this man is, and yet you know of a certainty, from the testimony which you have heard, that he opened my eyes. We all know that God does not perform such works for the ungodly; that God would do such a thing only at the request of a true worshiper—for one who is holy and righteous. You know that not since the beginning of the world have you ever heard of the opening of the eyes of one who was born blind. Look, then, all of you, upon me and realize what has been done this day in Jerusalem! I tell you, if this man were not from God, he could not do this.” And as the Sanhedrists departed in anger and confusion, they shouted to him: “You were altogether born in sin, and do you now presume to teach us? Maybe you were not really born blind, and even if your eyes were opened on the Sabbath day, this was done by the power of the prince of devils.” And they went at once to the synagogue to cast out Josiah.
2000 164:4.11 그러자 의자 위에 올라서서 요시아는 들을 수 있는 모든 사람에게 널리 외쳤다: “들으소서, 온 이스라엘의 선생이라 주장하는 여러분, 내가 선언하오니, 여러분은 이 사람이 어디서 왔는지 모른다고 고백하면서, 그래도 여러분이 들은 증언으로부터 그가 내 눈을 뜨게 한 것을 여러분이 확실히 아시오니, 여기에 큰 놀라운 일이 있소이다. 하나님은 거룩하지 않은 자를 위하여 그런 일을 행하지 않는다는 것, 하나님은 오직 참된 예배자―거룩하고 올바른 사람―의 요청을 받고서야 그런 일을 하리라는 것을 우리 모두가 아오이다. 여러분이 아시다시피 세상이 비롯된 뒤로, 날 때부터 눈먼 자의 눈을 뜨게 했다는 소리를 여러분이 들어본 적이 없소이다. 그러면 여러분 모두가 나를 보시고, 예루살렘에서 오늘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깨달으소서! 여러분께 말씀드리오니, 이 사람이 하나님으로부터 오지 않았다면, 이 일을 할 수 없소이다.” 그리고 산헤드린 회원들은 진노하고 뒤죽박죽이 되어 떠나면서 그에게 소리질렀다: “너는 온전히 죄 속에 태어났는데, 이제 네가 주제넘게 우리를 가르치느냐? 어쩌면 너는 날 때부터 소경이 아니었는가 보다. 그리고 네 두 눈이 이 안식일에 뜨게 되었어도, 이것은 악마 왕의 힘으로 되었느니라.” 그들은 요시아를 추방하려고 당장에 회당으로 갔다.
2001 CM 164:4.11 그러자 요시아는 걸상 위에 올라서서 모든 사람에게 들리도록 소리 높여 외쳤다:“온 이스라엘의 선생이라고 주장하는 여러분 들으십시오. 여기 아주 놀라운 일이 있음을 증거하는데도, 여러분은 그 사람이 어디서 왔는지 모르겠다고 하며, 그가 내 눈을 뜨게 했다는 증언을 듣고도 아직 확실히 모르겠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무신론자에게 그런 일을 이루지 않으신다는 것과;오직 참되게 경배하는 자--곧 거룩하고 의로운 사람--의 요청이 있을 때에만 하나님께서 그런 일을 하신다는 것은, 우리 모두가 아는 사실입니다. 날 때부터 맹인 됐던 자가 눈을 떴다는 것을, 창세{創世} 이후로 들어본 적이 없음을 여러분도 아십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나를 보시고 오늘 예루살렘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깨달으십시오! 내가 말하려는 것은, 하나님이 그 사람을 보내시지 않았다면, 이런 일을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산헤드린은 분노와 혼란 속에서 흩어지면서 그에게 소리쳤다:“네가 온전히 죄 속에서 태어났으면서, 이제는 감히 우리를 가르치려하느냐? 너는 날 때부터 맹인 됐던 것이 아닐 것이며, 네가 안식일에 눈을 뜨게 됐다 할지라도, 그것은 마귀들 두목의 능력으로 이뤄진 것이다.” 그들은 요시아를 쫓아내려고 회당으로 즉시 달려갔다.
2007 URKA 164:4.11 그러자 요시아는 걸상 위에 올라서서 모든 사람들에게 들리도록 소리쳐 말했다; “모든 이스라엘 사람들의 선생이라고 주장하는 여러분들은 들으십시오. 여기에 아주 놀라운 일이 있음을 증거 하는데도 그 사람이 어디서 왔는지 모르겠다고 하고, 그가 내 눈을 뜨게 하였다는 증거를 듣고도 아직 확실히 모르겠다고 당신들은 말합니다. 하느님께서 사악한 자에게 그런 일을 이루지 않으신다는 것과; 오직 진실하게 경배하는 자, 거룩하고 의로운 사람의 요청이 있을 때에만 하느님께서 그러한 일을 한다는 것은 우리 모두가 아는 사실입니다. 날 때부터 소경 되었던 자가 눈을 떴다는 것을 창세(創世) 이후로 들어본 적이 없다는 사실을 당신들도 아십니다. 그렇다면, 여러분들, 저를 보시고 오늘 예루살렘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를 깨달으십시오! 제가 말하려는 것은, 만일 그 사람이 하느님으로부터 오시지 않았다면, 이런 일을 하실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산헤드린 공회는 분노와 혼란 속에서 흩어지면서 그에게 소리쳤다: “너희가 다 죄 속에서 태어났으면서, 이제는 감히 우리를 가르치려고 하느냐? 너는 날 때부터 소경 되었던 것이 아닐 것이며, 만일 네 눈이 안식일에 떠졌다 할지라도 그것은 귀신들의 영주의 힘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그들은 요시아를 쫓아내려고 회당을 향하여 즉시 달려갔다.
2025 164:4.11 그러자 의자 위에 올라서서 요시아는 들을 수 있는 모든 사람에게 널리 외쳤다: “들으소서, 온 이스라엘의 선생이라 주장하는 여러분, 내가 선언하오니, 여러분은 이 사람이 어디서 왔는지 모른다고 고백하면서, 그래도 여러분이 들은 증언으로부터 그가 내 눈을 뜨게 한 것을 여러분이 확실히 아시오니, 여기에 큰 놀라운 일이 있나이다. 하나님은 거룩하지 않은 자를 위하여 그런 일을 행하지 않는다는 것, 하나님은 오직 참된 예배자 ― 거룩하고 올바른 사람 ― 의 요청을 받고서야 그런 일을 하리라는 것을 우리 모두가 아나이다. 여러분이 아시다시피 세상이 비롯된 뒤로, 날 때부터 눈먼 자의 눈을 뜨게 했다는 소리를 여러분이 들어본 적이 없나이다. 그러면 여러분 모두가 나를 보시고, 예루살렘에서 오늘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깨달으소서! 여러분께 말씀드리오니, 이 사람이 하나님으로부터 오지 않았다면, 이 일을 할 수 없나이다[23].” 그리고 산헤드린 회원들은 진노하고 뒤죽박죽이 되어 떠나면서 그에게 소리질렀다: “너는 온전히 죄 속에 태어났는데, 이제 네가 주제넘게 우리를 가르치느냐? 어쩌면 너는 날 때부터 소경이 아니었는가 보다. 그리고 네 두 눈이 이 안식일에 뜨게 되었어도, 이것은 악마 왕의 힘으로 되었느니라
[24].” 그들은 요시아를 추방하려고 당장에 회당으로 갔다.
1955 164:4.12 Josiah entered this trial with meager ideas about Jesus and the nature of his healing. Most of the daring testimony which he so cleverly and courageously bore before this supreme tribunal of all Israel developed in his mind as the trial proceeded along such unfair and unjust lines.
2000 164:4.12 요시아는 예수와 치유의 성질에 대하여 어렴풋한 생각을 가지고 이 재판에 들어갔다. 온 이스라엘의 이 최고 법정 앞에서 그가 아주 영리하고 용감하게 말한 대담한 증언의 대부분은 재판이 그렇게 불공정하고 부당한 길로 진행됨에 따라서, 그의 머리 속에서 발전되었다.
2001 CM 164:4.12 요시아는 예수에 대해 그리고 그의 치유의 본질에 대해 거의 모르는 채 이 재판에 출두했다. 온 이스라엘의 이 최고 법정 앞에서 그가 그토록 현명하고 용감하게 제시했던 대담한 증언 대부분은, 재판이 매 순간마다 불공평하고 부당하게 진행될 때, 그의 정신 속에서 조성된 것이었다.
2007 URKA 164:4.12 요시아는 예수에 대하여 그리고 그의 치료의 본질에 대하여 거의 모르는 채로 이 재판에 회부되었었다. 모든 이스라엘의 최고 법정 앞에서 그가 그토록 현명하고 용감하게 제시하였던 대담한 증거의 대부분은, 재판이 매 순간마다 부당하고 옳지 않게 진행되면서 그의 마음속에서 조성된 것이었다.
2025 164:4.12 요시아는 예수와 치유의 성질에 대하여 어렴풋한 생각을 가지고 이 재판에 들어갔다. 온 이스라엘의 이 최고 법정 앞에서 그가 아주 영리하고 용감하게 말한 대담한 증언의 대부분은 재판이 그렇게 불공정하고 부당한 길로 진행됨에 따라서, 그의 머리 속에서 발전되었다.
5. TEACHING IN SOLOMON’S PORCH
5. 솔로몬의 회랑에서 가르치다
5. 솔로몬 행각에서 가르치심
5. 솔로몬의 현관에서 가르치심
5. 솔로몬의 회랑에서 가르치다
1955 164:5.1 All of the time this Sabbath-breaking session of the Sanhedrin was in progress in one of the temple chambers, Jesus was walking about near at hand, teaching the people in Solomon’s Porch, hoping that he would be summoned before the Sanhedrin where he could tell them the good news of the liberty and joy of divine sonship in the kingdom of God. But they were afraid to send for him. They were always disconcerted by these sudden and public appearances of Jesus in Jerusalem. The very occasion they had so ardently sought, Jesus now gave them, but they feared to bring him before the Sanhedrin even as a witness, and even more they feared to arrest him.
2000 164:5.1 안식일을 어기는 이 산헤드린 회의가 성전의 한 방에서 진행되는 동안 내내, 예수는 가까이서 걷고 있다가 솔로몬의 회랑에서 사람들을 가르치고 있었다. 그는 산헤드린 앞으로 호출받고 거기서 좋은 소식, 곧 하나님의 나라에서 신의 아들이 되는 자유와 기쁨을 그들에게 일러줄 수 있기를 희망했다. 그러나 그들은 예수를 부르러 사람을 보내기가 두려웠다. 예루살렘에서 예수가 이처럼 갑자기 대중 앞에 나타날 때 그들은 언제나 마음이 편치 않았다. 무척 열심히 찾던 바로 그 기회를 예수가 이제 주었지만, 산헤드린 앞에 증인으로도 그를 불러오기가 두려웠고, 체포하기는 더군다나 두려웠다.
2001 CM 164:5.1 안식일을-위반하는 이 산헤드린 회의가 성전의 한 회의장에서 진행되는 동안 내내, 예수께서는 산헤드린 앞에 소환되어, 하나님 나라에서 신의 아들신분을 누리는 자유와 환희에 대한 기쁜 소식을 그들에게 이야기할 수 있게 되기를 고대하면서, 솔로몬 행각에서 사람들을 가르치고, 아주 가까운 곳에서 거닐기도 했다. 그러나 그들은 예수를 데려오기를 두려워했다. 그들은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갑자기 공공연하게 나타날 때마다 항상 당황했다. 그들이 그토록 열심히 찾던 바로 그 기회를 예수께서 그들에게 줬지만, 그들은 예수를 산헤드린 앞에 증인으로 출두시키기를 두려워했고, 체포하기는 더 두려워했다.
2007 URKA 164:5.1 안식일 위반에 대한 산헤드린 공회가 성전의 한 회의장에서 진행되는 동안, 예수는 산헤드린 앞에 소환되어 하느님의 왕국에서 신성한 아들관계를 이루는 기쁨과 해방에 대한 복된 소식을 그들에게 이야기할 수 있게 되기를 고대하면서, 줄곧 아주 가까운 곳에서 거닐고 계셨으며, 솔로몬의 강당에서 가르치기도 하였다. 그러나 그들은 예수를 데려오기를 두려워하였다. 그들은 예수가 예루살렘에 갑자기 그리고 공개적으로 출현할 때마다 항상 당황하였다. 열심히 찾던 그 기회를 예수가 그들에게 주었지만, 그들은 예수를 산헤드린 앞에 증인으로 출두시키는 것을 두려워하였으며, 체포하는 것은 더욱 두려워하였다.
2025 164:5.1 안식일을 어기는 이 산헤드린 회의가 성전의 한 방에서 진행되는 동안 내내, 예수는 가까이서 걷고 있다가 솔로몬의 회랑에서 사람들을 가르치고 있었다. 그는 산헤드린 앞으로 호출 받고 거기서 좋은 소식, 곧 하나님의 나라에서 신의 아들이 되는 자유와 기쁨을 그들에게 일러줄 수 있기를 희망했다. 그러나 그들은 예수를 부르러 사람을 보내기가 두려웠다. 예루살렘에서 예수가 이처럼 갑자기 대중 앞에 나타날 때 그들은 언제나 마음이 편치 않았다. 무척 열심히 찾던 바로 그 기회를 예수가 이제 주었지만, 산헤드린 앞에 증인으로도 그를 불러오기가 두려웠고, 체포하기는 더군다나 두려웠다.
1955 164:5.2 This was midwinter in Jerusalem, and the people sought the partial shelter of Solomon’s Porch; and as Jesus lingered, the crowds asked him many questions, and he taught them for more than two hours. Some of the Jewish teachers sought to entrap him by publicly asking him: “How long will you hold us in suspense? If you are the Messiah, why do you not plainly tell us?” Said Jesus: “I have told you about myself and my Father many times, but you will not believe me. Can you not see that the works I do in my Father’s name bear witness for me? But many of you believe not because you belong not to my fold. The teacher of truth attracts only those who hunger for the truth and who thirst for righteousness. My sheep hear my voice and I know them and they follow me. And to all who follow my teaching I give eternal life; they shall never perish, and no one shall snatch them out of my hand. My Father, who has given me these children, is greater than all, so that no one is able to pluck them out of my Father’s hand. The Father and I are one.” Some of the unbelieving Jews rushed over to where they were still building the temple to pick up stones to cast at Jesus, but the believers restrained them.
2000 164:5.2 이때는 예루살렘에서 한겨울이었고, 사람들은 솔로몬의 회랑에서 반 피난처를 찾았다. 예수가 남아 있는 동안에, 군중은 그에게 많은 질문을 던졌고, 그는 두 시간이 넘도록 이들을 가르쳤다. 유대인 선생들 가운데 더러는 대중 앞에서 그에게 질문하여 함정에 빠뜨리려 했다: “얼마나 오랫동안 당신은 우리를 궁금한 채로 두려 하나이까? 당신이 메시아라면, 어째서 우리에게 분명하게 이르지 아니하나이까?” 예수는 말했다: “바로 나와 내 아버지에 대하여 여러 번 너희에게 일렀으나 너희는 나를 믿으려 하지 않는도다.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내가 하는 일이 나를 위하여 증언함을 깨달을 수 없느냐? 너희 중에 많은 사람이 나를 믿지 않는 것은 너희가 내 양떼에 속하지 않는 까닭이라. 진리를 가르치는 선생은 오직 진리를 간절히 찾고 올바름을 목마르게 찾는 자만 끌어당기느니라. 내 양은 내 목소리를 듣고, 나는 저희를 알며 저희는 나를 따르느니라. 내 가르침을 따르는 모든 사람에게 나는 영생을 주노라. 저희는 결코 멸망하지 않고 아무도 저희를 내 손에서 잡아채지 못하리라. 이 아이들을 내게 주신 아버지는 모든 사람보다 크시고, 그래서 아무도 저희를 내 아버지의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 아버지와 나는 하나이라.” 믿지 않는 유대인들이 더러 예수에게 던질 돌을 주우려고 성전을 아직 짓고 있는 데로 달려나왔으나, 믿는 사람들이 막았다.
2001 CM 164:5.2 예루살렘에서 이 시기는 겨울 중간 무렵이었고, 솔로몬 행각이라는, 부분적으로 가려진 장소에 사람이 몰려들었으며;예수께서 거닐 때 무리가 많은 질문을 했고, 두 시간 이상 그들을 가르쳤다. 어떤 유대인 선생이 예수를 함정에 빠뜨리려고 대중 앞에서 질문했다:“얼마나 더 우리를 애타게 하실 작정입니까? 당신이 메시야라면, 왜 우리에게 솔직히 말하지 않습니까?” 예수께서 말씀했다:“내가 나 자신과 내 아버지에 관해 여러 번 너희에게 이야기했어도, 너희가 나를 믿으려하지 않았다. 내가 내 아버지 이름으로 행한 일들이 나를 증거하고 있음을 알지 못하겠느냐? 그러나 너희 중에 많은 사람이 믿지 못하는 것은, 내 양 무리에 속하지 않기 때문이다. 진리에 굶주리고 의에 목마른 자들만이, 진리를 가르치는 선생에게 매료된다. 내 양은 내 음성을 듣고 나는 그들을 알며 그들은 나를 따른다. 그리고 내 가르침을 따르는 모든 자에게는 내가 영원한 생명을 줄 것이며;그들은 결코 소멸되지 않을 것이고, 아무도 내 손에서 그들을 빼앗을 수 없다. 이 자녀들을 나에게 주신 내 아버지는 만유{萬有}보다 크시며, 누구도 아버지 손에서 그들을 빼앗을 수 없다. 아버지와 나는 하나다.” 믿지 않는 유대인 가운데 어떤 자들은, 아직도 건축 중에 있는 성전으로 달려가서 돌을 들어 예수께 던지려고 했으나, 믿는 자들이 그들을 말렸다.
2007 URKA 164:5.2 예루살렘에서의 이 시기는 겨울 중간 무렵이었고, 사람들은 솔로몬 강당에서 일부 피난처를 구하고 있었다; 예수가 거니실 때 군중들이 많은 질문을 하였으며, 두 시간 이상 그들을 가르치셨다. 어떤 유대인 선생은 예수를 함정에 빠뜨리려고 공개적으로 물었다: “얼마나 더 우리를 애타게 하실 작정입니까? 당신이 메시아라면 왜 우리에게 솔직히 말하지 않습니까?” 예수는 말씀했다; “내가 여러 번에 걸쳐서 나 자신과 내 아버지에 관하여 너희들에게 이야기하였지만, 너희가 나를 믿으려 하지 않았다. 내가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행한 일들이 나를 증거하고 있는 것을 너희는 알지 못하겠느냐? 그러나 너희 중에 많은 사람들 믿지 못하는 것은 내 양 무리에 속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진리에 굶주리고 정의에 목마른 자들만이 진리를 가르치는 선생에게 매혹을 느낀다. 내 양은 내 음성을 듣고 나는 그들을 알며 그들은 나를 따른다. 그리고 나의 가르침을 따르는 모든 자들에게는 내가 영원한 생명을 줄 것이다; 그들은 결코 소멸되지 않을 것이고 아무도 내 손에서 그들을 빼앗을 수 없다. 이 어린아이들을 내게 주신 내 아버지는 모든 것보다 크시며, 누구도 아버지의 손에서 그들을 빼앗을 수 없다. 그 아버지와 나는 하나이다.” 믿지 아니하는 유대인들 중 어떤 자들은 아직도 건축 중에 있는 성전으로 달려가서 돌을 집어 예수께 던지려고 하였으나, 믿는 자들이 그들을 말렸다.
2025 164:5.2 이때는 예루살렘에서 한겨울이었고, 사람들은 솔로몬의 회랑에서 반 피난처를 찾았다. 예수가 남아 있는 동안에, 군중은 그에게 많은 질문을 던졌고, 그는 두 시간이 넘도록 이들을 가르쳤다[25]. 유대인 선생들 가운데 더러는 대중 앞에서 그에게 질문하여 함정에 빠뜨리려 했다: “얼마나 오랫동안 당신은 우리를 궁금한 채로 두려 하나이까? 당신이 메시아라면, 어째서 우리에게 분명하게 이르지 아니하나이까?” 예수는 말했다: “바로 나와 내 아버지에 대하여 여러 번 너희에게 일렀으나 너희는 나를 믿으려 하지 않는도다.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내가 하는 일이 나를 위하여 증언함을 깨달을 수 없느냐? 너희 중에 많은 사람이 나를 믿지 않는 것은 너희가 내 양떼에 속하지 않는 까닭이라. 진실을 가르치는 선생은 오직 진실을 간절히 찾고 올바름을 목마르게 찾는 자만 끌어당기느니라
[26]. 내 양은 내 목소리를 듣고, 나는 저희를 알며 저희는 나를 따르느니라. 내 가르침을 따르는 모든 사람에게 나는 영생을 주노라. 저희는 결코 멸망하지 않고 아무도 저희를 내 손에서 잡아채지 못하리라
[27]. 이 아이들을 내게 주신 아버지는 모든 사람보다 크시고, 그래서 아무도 저희를 내 아버지의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 아버지와 나는 하나이라.” 믿지 않는 유대인들이 더러 예수에게 던질 돌을 주우려고 성전을 아직 짓고 있는 데로 달려나왔으나, 믿는 사람들이 막았다.
1955 164:5.3 Jesus continued his teaching: “Many loving works have I shown you from the Father, so that now would I inquire for which one of these good works do you think to stone me?” And then answered one of the Pharisees: “For no good work would we stone you but for blasphemy, inasmuch as you, being a man, dare to make yourself equal with God.” And Jesus answered: “You charge the Son of Man with blasphemy because you refused to believe me when I declared to you that I was sent by God. If I do not the works of God, believe me not, but if I do the works of God, even though you believe not in me, I should think you would believe the works. But that you may be certain of what I proclaim, let me again assert that the Father is in me and I in the Father, and that, as the Father dwells in me, so will I dwell in every one who believes this gospel.” And when the people heard these words, many of them rushed out to lay hands upon the stones to cast at him, but he passed out through the temple precincts; and meeting Nathaniel and Thomas, who had been in attendance upon the session of the Sanhedrin, he waited with them near the temple until Josiah came from the council chamber.
2000 164:5.3 예수는 가르침을 계속했다: “아버지로부터 나는 사랑의 일을 많이 너희에게 보여주었더니, 그래서 이 좋은 일 가운데 어느 것 때문에 너희가 나를 돌로 칠 생각을 하는가 이제 묻고자 하노라.” 그리고 나서 바리새인들 가운데 하나가 대답했다: “아무런 선한 일 때문이 아니라, 네가 사람이면서 감히 너 자신을 하나님과 같게 만드는 까닭에, 신성 모독으로 우리가 너를 돌로 치고자 하노라.” 그리고 예수는 대답했다: “하나님이 나를 보냈다고 내가 너희에게 선언할 때 너희가 나를 믿지 않으려 한 까닭에, 너희가 사람의 아들을 신성 모독으로 고발하느니라. 내가 하나님의 일을 하지 않으면, 나를 믿지 말라.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일을 하면, 너희가 나를 믿지 않더라도, 너희는 그 일을 믿으리라 생각하노라. 그러나 내가 선포하는 것을 너희가 확신하도록 내가 다시 주장하노니, 아버지는 내 안에, 나는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가 내 안에 거하시는 것 같이, 이 복음을 믿는 모든 사람 안에 나도 마찬가지로 거하리라.” 사람들이 이 말씀을 듣자, 그들 중 여럿이 그에게 던지려고 돌을 집으려고 달려 나왔으나 예수는 성전 구역을 통해서 나갔다. 산헤드린 회의에 참석했던 나다니엘과 토마스를 만나고서, 그들과 함께 요시아가 회의실로부터 나올 때까지 성전 가까이에서 기다렸다.
2001 CM 164:5.3 예수께서 계속 가르쳤다:“아버지께로부터 오는 많은 애정 어린 일을 내가 너희에게 보였는데, 이 선한 일 가운데 어떤 것 때문에 너희가 나에게 돌을 던지려하느냐?” 그러자 바리새인 가운데 하나가 대답했다:“선한 일에 대해서가 아니라 신성모독에 대해 돌을 던지려는 것인데, 사람이면서 감히 너 자신을 하나님과 동등 되게 여기기 때문이다.” 예수께서 대답했다:“하나님께서 나를 보내셨음을 내가 너희에게 선포했을 때, 너희가 나를 믿기를 거절했으므로 사람의 아들에게 신성모독 죄를 씌우려고 한다. 내가 하나님의 일을 행하지 않으면 나를 믿지 말라.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일을 행하면, 너희가 나를 믿지 않더라도, 그 일은 믿으리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내가 선포하는 것을 너희가 확신할 수 있도록 다시 한 번 주장하는데,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고, 내가 아버지 안에 있으며,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심같이, 나도 이 복음을 믿는 모든 사람 속에 거할 것이다.” 사람들이 이 말씀을 듣고, 그들 가운데 많은 사람이 돌을 들어 그에게 던지려고 달려 나왔으나, 예수께서는 성전 안쪽을 통해서 빠져나갔으며;산헤드린에 참석했던 나다니엘과 도마를 만나서, 요시아가 회의장에서 나올 때까지 성전 근처에서 기다렸다.
2007 URKA 164:5.3 예수가 계속하여 가르치셨다: “아버지로부터 오는 많은 사랑 넘치는 일들을 내가 너희에게 보여주었는데, 이 선한 일들 중에 어떤 것에 대하여 너희가 내게 돌을 던지려고 하느냐?” 그러자 바리새인들 중에서 한 사람이 대답했다; “선한 일에 대하여 돌을 던지려는 것이 아니라 신성모독에 대하여 그리하는 것인데, 네가 사람이면서 감히 네 자신을 하느님과 동등 되게 만들려고 하기 때문이다.” 예수가 대답했다; “하느님께서 나를 보내셨다는 것을 내가 너희에게 선포하였을 때 너희가 나를 믿기를 거절하였기 때문에, 사람의 아들에게 신성모독 죄를 씌우려 한다. 내가 만일 하느님의 일을 하지 않으면 나를 믿지 마라. 그러나 만일 내가 하느님의 일을 한다면, 너희가 나를 믿지는 않더라도, 그 일들은 믿을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그러나 내가 다시 한 번 나타내고자 하는 것은, 내가 선포하는 것을 너희가 확신할 수 있다는 것과,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고 내가 아버지 안에 있다는 것, 그리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신 것같이 나도 이 복음을 믿는 모든 사람들 속에 거할 것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사람들이 이 말씀을 듣고서, 그들 중에 많은 사람들이 손에 돌을 들고 그에게 던지려고 달려 나왔으나, 예수는 성전 안쪽을 통하여 빠져나가셨으며; 산헤드린 공회에 참석하고 있었던 나다니엘과 도마를 만나, 요시아가 회의장으로부터 나올 때까지 성전 근처에서 기다리셨다.
2025 164:5.3 예수는 가르침을 계속했다: “아버지로부터 나는 사랑의 일을 많이 너희에게 보여주었더니, 그래서 이 좋은 일 가운데 어느 것 때문에 너희가 나를 돌로 칠 생각을 하는가 이제 묻고자 하노라[28][29].” 그때 바리새인들 가운데 하나가 대답했다: “아무런 선한 일 때문이 아니라, 네가 사람이면서 감히 너 자신을 하나님과 같게 만드는 까닭에, 신성 모독으로 우리가 너를 돌로 치고자 하노라.” 그리고 예수는 대답했다: “하나님이 나를 보냈다고 내가 너희에게 선언할 때 너희가 나를 믿지 않으려 한 까닭에, 너희가 사람의 아들을 신성 모독으로 고발하느니라. 내가 하나님의 일을 하지 않으면, 나를 믿지 말라.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일을 하면, 너희가 나를 믿지 않더라도, 너희는 그 일을 믿으리라 생각하노라. 그러나 내가 선포하는 것을 너희가 확신하도록 내가 다시 주장하노니, 아버지는 내 안에, 나는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가 내 안에 거하시는 것 같이, 이 복음을 믿는 모든 사람 안에 나도 마찬가지로 거하리라.” 사람들이 이 말씀을 듣자, 그들 중 여럿이 그에게 던지려고 돌을 집으려고 달려 나왔으나 예수는 성전 구역을 통해서 나갔다. 산헤드린 회의에 참석했던 나다니엘과 토마스를 만나고서, 그들과 함께 요시아가 회의실에서 나올 때까지 성전 가까이에서 기다렸다.
1955 164:5.4 Jesus and the two apostles did not go in search of Josiah at his home until they heard he had been cast out of the synagogue. When they came to his house, Thomas called him out in the yard, and Jesus, speaking to him, said: “Josiah, do you believe in the Son of God?” And Josiah answered, “Tell me who he is that I may believe in him.” And Jesus said: “You have both seen and heard him, and it is he who now speaks to you.” And Josiah said, “Lord, I believe,” and falling down, he worshiped.
2000 164:5.4 예수와 두 사도는 요시아가 회당에서 추방되었다는 말을 듣기까지 집에 있는 요시아를 찾으러 가지 않았다. 그들이 이 집으로 왔을 때, 토마스는 뜰에서 그를 불러냈고 예수는 그에게 말했다: “요시아야, 너는 하나님의 아들을 믿느냐?” 요시아는 대답했다, “내가 그를 믿을 수 있도록 그가 누구인지 내게 이르소서.” 그리고 예수는 말했다: “너는 그를 보았고 그의 말도 들었으며, 그는 이제 너에게 말하는 자이라.” 요시아가 말했다, “주여, 내가 믿나이다.” 그리고 엎드리며 요시아는 경배했다.
2001 CM 164:5.4 예수와 두 사도는, 요시아가 회당에서 쫓겨났다는 말을 들을 때까지, 그를 찾으러 그의 집으로 가지 않았다. 그들이 그의 집에 당도했을 때, 도마가 그를 마당으로 불러냈고,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했다:“요시아야, 네가 하나님의 아들을 믿느냐?” 요시아가, “내가 그를 믿을 수 있도록, 그가 누구인지 말씀해주십시오”라고 대답했다. 예수께서 말씀했다:“네가 그를 보고 들었으며, 지금 너에게 말하는 내가 바로 그이다.” 그러자 요시아가 말했다;“주여 내가 믿습니다.” 그리고 땅에 엎드려 경배했다.
2007 URKA 164:5.4 예수와 두 사도들은 요시아가 회당으로부터 쫓겨났다는 말을 들을 때까지, 그를 찾기 위해 그의 집으로 가지 않았다. 그들이 그의 집에 당도하였을 때, 도마가 그를 마당으로 불러내었고, 예수가 그에게 말씀했다; “요시아야, 네가 하느님의 아들을 믿느냐?” 요시아가 대답하기를, “제가 그를 믿을 수 있도록, 그가 누구인지를 말씀해 주십시오.” 예수가 말씀했다; “네가 그를 보고 들었으며, 지금 네게 말하는 사람이 바로 그이다.” 그러자 요시아가 말하였다; “주님 제가 믿습니다.” 그리고 땅에 엎드려서 경배하였다.
1955 164:5.5 When Josiah learned that he had been cast out of the synagogue, he was at first greatly downcast, but he was much encouraged when Jesus directed that he should immediately prepare to go with them to the camp at Pella. This simple-minded man of Jerusalem had indeed been cast out of a Jewish synagogue, but behold the Creator of a universe leading him forth to become associated with the spiritual nobility of that day and generation.
2000 164:5.5 요시아는 그가 회당에서 추방되었다는 말을 들었을 때, 처음에 크게 낙심했지만, 펠라의 캠프로 그들과 함께 가려고 즉시 준비해야 한다고 예수가 지시했을 때 크게 기운을 얻었다. 생각이 단순한 이 예루살렘 사람은 정말로 유대인 회당에서 추방되었지만, 그 시절과 세대의 영적 귀족들과 사귀도록 한 우주의 창조자가 그를 인도하는 것을 보라.
2001 CM 164:5.5 요시아는, 자신이 회당에서 쫓겨났음을 알았을 때, 처음에는 몹시 우울했으나, 펠라 야영지로 같이 가도록 즉시 준비하라고 예수께서 지시하자, 무척 용기를 얻었다. 천진한-마음을 지닌 이 예루살렘 사람은 정말로 유대인 회당에서 쫓겨났지만, 그 시대와 세대의 영적 귀인{貴人}들과 연합되도록 자기를 인도하는, 한 우주의 창조주를 봤다.
2007 URKA 164:5.5 요시아는 자기가 회당에서 쫓겨났다는 것을 알았을 때, 그가 처음에는 매우 우울하였지만, 즉시 준비하여 펠라에 있는 야영지로 같이 가야 한다고 예수가 지도하였을 때 그는 매우 용기를 얻었다. 예루살렘에 살던 의지가 약한 이 사람은 정말로 유대인 회당에서 쫓겨나기는 하였지만, 그 시대와 세대의 영적으로 고결한 집단에 동참하도록 자기를 인도하는 우주의 창조자를 보았던 것이다.
2025 164:5.5 요시아는 그가 회당에서 추방되었다는 말을 들었을 때, 처음에 크게 낙심했지만, 펠라의 캠프로 그들과 함께 가려고 즉시 준비해야 한다고 예수가 지시했을 때 크게 기운을 얻었다. 생각이 단순한 이 예루살렘 사람은 정말로 유대인 회당에서 추방되었지만, 그 시절과 세대의 영적 귀족들과 사귀도록 한 우주의 창조자가 그를 인도하는 것을 보라.
1955 164:5.6 And now Jesus left Jerusalem, not again to return until near the time when he prepared to leave this world. With the two apostles and Josiah the Master went back to Pella. And Josiah proved to be one of the recipients of the Master’s miraculous ministry who turned out fruitfully, for he became a lifelong preacher of the gospel of the kingdom.
2000 164:5.6 이제 예수는 예루살렘을 떠났고, 이 세상을 떠나려고 준비할 때가 가깝기까지 다시 돌아오지 않을 것이다. 두 사도와 요시아와 함께, 주는 펠라로 돌아갔다. 요시아는 주가 베푸신 기적의 보살핌을 받고서 열매를 많이 맺게 된 한 사람인 것이 입증되었는데, 왜냐하면 그가 하늘나라 복음을 일생토록 전파한 사람이 되었기 때문이다.
2001 CM 164:5.6 예수께서는 이제 예루살렘을 떠났고, 이 세상을 떠날 준비가 완료될 때까지 다시 돌아오지 않았다. 주님은 두 사도와 요시아와 함께 펠라로 돌아왔다. 그리고 요시아는 주님의 기적적인 사역으로 은혜를 입은 사람 중에서 많은 결실을 맺은 장본인이 됐는데, 일생 동안 천국 복음을 전파하는 자가 됐기 때문이다.
2007 URKA 164:5.6 예수는 이제 예루살렘을 떠났고, 이 세상을 떠날 준비가 완료될 때까지 다시 돌아오지 않았다. 주(主)는 두 사도들과 요시아와 함께 펠라로 돌아왔다. 그리고 요시아는 주(主)의 기적의 사명활동을 받은 자 가운데서 열매 충성하게 버뀐 사람의 하나임을 증명하였는데, 왜냐하면 일생동안 왕국 복음의 설교자가 되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