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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 2000, 2025 유란시아 재단
번역: © 2001, 2007 Urantia Society of Greater New York
THE PEREAN MISSION BEGINS
제 165 편페레아 선교가 시작되다
제165편: 베레아 선교가 시작됨
제 165 편: 페레아 사명 시작
페레아 선교가 시작되다
1955 165:0.1 ON TUESDAY, January 3, A.D. 30, Abner, the former chief of the twelve apostles of John the Baptist, a Nazarite and onetime head of the Nazarite school at Engedi, now chief of the seventy messengers of the kingdom, called his associates together and gave them final instructions before sending them on a mission to all of the cities and villages of Perea. This Perean mission continued for almost three months and was the last ministry of the Master. From these labors Jesus went directly to Jerusalem to pass through his final experiences in the flesh. The seventy, supplemented by the periodic labors of Jesus and the twelve apostles, worked in the following cities and towns and some fifty additional villages: Zaphon, Gadara, Macad, Arbela, Ramath, Edrei, Bosora, Caspin, Mispeh, Gerasa, Ragaba, Succoth, Amathus, Adam, Penuel, Capitolias, Dion, Hatita, Gadda, Philadelphia, Jogbehah, Gilead, Beth-Nimrah, Tyrus, Elealah, Livias, Heshbon, Callirrhoe, Beth-Peor, Shittim, Sibmah, Medeba, Beth-Meon, Areopolis, and Aroer.
2000 165:0.1 세례자 요한은 나지르인이요 한때 엥게디에서 나지르인 학교의 우두머리였다. 아브너는 그의 열두 사도 중에서 예전에 우두머리였고, 지금은 하늘나라 사자 70인의 우두머리이다. 그는 서기 30년 1월 3일 화요일에 동료들을 불러 모으고, 페레아의 모든 도시와 마을로 선교 사명을 주어 보내기 전에 그들에게 마지막 지침을 주었다. 이 페레아 선교는 거의 석 달 동안 이어졌고 주의 마지막 사명이었다. 이 일을 하다가 예수는 바로 예루살렘으로 가서, 육체를 입고서 마지막 체험을 거쳤다. 70인은 예수와 열두 사도의 정기적 수고로 지원을 받으며, 다음 도시와 마을에서, 또 그 밖에 50여개 되는 다른 마을에서 일했다: 자폰ㆍ가다라ㆍ마캇ㆍ아르벨라ㆍ라마트ㆍ에드레이ㆍ보소라ㆍ카스핀ㆍ미스페ㆍ게라사ㆍ라가바ㆍ수콧ㆍ아마투스ㆍ아담ㆍ페누엘ㆍ카피톨리아ㆍ디온ㆍ하티타ㆍ가다ㆍ필라델피아ㆍ욕베하ㆍ길르앗ㆍ베드님라ㆍ티루스ㆍ엘레알라ㆍ리비아스ㆍ헤스본ㆍ칼릴호ㆍ베스포ㆍ시팀ㆍ시브마ㆍ메데바ㆍ베스메온ㆍ아레오폴리스ㆍ아로어.
2001 CM 165:0.1 서기 30년 1월 3일 화요일에, 베레아의 모든 도시와 마을로, 선교하도록 동역자들을 보내기에 앞서, 아브넬이 그들을 모두 불러서 마지막 지시를 했는데, 아브넬은, 전에는 나실인이자 한때 엔게디의 나실인 학교 교장이었고 세례 요한의 열두 사도의 최고책임자였으며, 이때에는 70인 천국 사자의 최고책임자였다. 이번 베레아 선교는 거의 세 달 동안 계속됐으며, 주님의 마지막 사역이었다. 예수께서는 이 일이 있은 후에, 육신을 입은 상태로는 마지막 체험을 하려고 곧바로 예루살렘으로 갔다. 70인은 예수와 열두 사도의 도움을 잠깐씩 받으면서 다음과 같은 도시와 성읍 그리고 추가적인 50여 마을에서 일했다:자폰, 가다라, 마카드, 아르벨라, 라맛, 에드레이, 보소라, 카스핀, 미스페, 거라사, 라가바, 숙곳, 아마수스, 아담, 페누엘, 카피톨리아, 디온, 하티타, 가다, 필라델피아, 욕베하, 길리드, 벧-니므라, 타이러스, 엘리라, 리비아, 헤시본, 칼리호, 벧-페올, 싯딤, 십마, 메데바, 벧-메온, 아레오폴리스, 아로엘.
2007 URKA 165:0.1 서기 30년 1월 3일 화요일, 전에 세례자 요한의 열 두 사도들의 우두머리이었고, 나지르인이며, 한 때에는 엥게디에 있는 나지르인 학교 교장이었고, 현재는 왕국의 70인 메신저들의 우두머리인 아브너는 페레아의 모든 도시와 마을들로 사명으로서 그들을 보내기에 앞서서 연관-동료들을 모두 불러 최종적인 지도를 하였다. 이번의 페레아 전도는 거의 3달 동안 계속되었으며, 주(主)의 마지막 사명활동이었다. 이 일 후에 예수는 육신을 입으신 상태로서는 마지막 체험을 하려고 곧바로 예루살렘으로 가셨다. 70인은 예수와 열 두 사도들의 도움을 잠깐씩 받으면서 다음과 같은 도시와 성읍 그리고 그 밖의 50여개의 마을들에서 일하였다: 자폰, 가다라, 마캇, 아르벨라, 라마, 에드레이, 보소라, 카스핀, 미스페, 게라사, 라가바, 수콧, 아마투스, 아담, 페누엘, 카피톨리아, 디온, 하티타, 가다, 필라델피아, 욕베하, 길르앗, 베드-님라, 티루스, 엘레알라, 리비아스, 헤스본, 칼릴호, 베스-포, 시팀, 시브마, 메데바, 베스-메온, 아레오폴리스, 그리고 아로르 이었다.
2025 165:0.1 세례자 요한은 나지르인이요 한때 엥게디에서 나지르인 학교의 우두머리였다. 아브너는 요한의 열두 사도 중에서 예전에 우두머리였고, 지금은 하늘나라 사자 70인의 우두머리이다. 그는 서기 30년 1월 3일 화요일에 동료들을 불러 모으고, 페레아의 모든 도시와 마을로 선교 사명을 주어 보내기 전에 그들에게 마지막 지침을 주었다. 이 페레아 선교는 거의 석 달 동안 이어졌고 주의 마지막 사명이었다. 이 일을 하다가 예수는 바로 예루살렘으로 가서, 육체를 입고서 마지막 체험을 거쳤다. 70인은 예수와 열두 사도의 정기적 수고로 지원을 받으며, 다음 도시와 마을에서, 또 그 밖에 50여개 되는 다른 마을에서 일했다: 자폰ㆍ가다라ㆍ마캇ㆍ아르벨라ㆍ라마트ㆍ에드레이ㆍ보소라ㆍ카스핀ㆍ미스페ㆍ게라사ㆍ라가바ㆍ수콧ㆍ아마투스ㆍ아담ㆍ페누엘ㆍ카피톨리아ㆍ디온ㆍ하티타ㆍ가다ㆍ필라델피아ㆍ욕베하ㆍ길르앗ㆍ베드님라ㆍ티루스ㆍ엘레알라ㆍ리비아스ㆍ헤스본ㆍ칼릴호ㆍ베스포ㆍ시팀ㆍ시브마ㆍ메데바ㆍ베스메온ㆍ아레오폴리스ㆍ아로어.
1955 165:0.2 Throughout this tour of Perea the women’s corps, now numbering sixty-two, took over most of the work of ministration to the sick. This was the final period of the development of the higher spiritual aspects of the gospel of the kingdom, and there was, accordingly, an absence of miracle working. No other part of Palestine was so thoroughly worked by the apostles and disciples of Jesus, and in no other region did the better classes of citizens so generally accept the Master’s teaching.
2000 165:0.2 이 페레아 여행을 통해서 계속, 이제 62명이 되는 여인단은 병자 보살피는 일을 대부분 인계받았다. 이때는 하늘나라 복음에서 상급의 영적 모습이 발달하는 마지막 기간이었고, 따라서 기적을 행하는 일이 없었다. 팔레스타인의 다른 어느 지역에서도 예수의 사도와 제자들이 이렇게 철저히 일하지 않았고, 어느 다른 지역에서도 상류 시민 계급이 이렇게 널리 주의 가르침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2001 CM 165:0.2 이제 62명이 된 여자 단체는, 이 베레아 전도여행 전체 기간에 병자 돌보는 일을 거의 도맡아서 했다. 이때는 천국 복음에서 더 높은 영적인 면들이 발달된 마지막 기간이었으며, 따라서 기적이 일어나는 일은 없었다. 예수의 사도와 제자들은, 팔레스틴의 다른 어떤 곳에서도 이곳처럼 철저하게 일한 적이 없었으며, 다른 어느 곳에서도, 상류 계층 시민이 주님의 가르침을 이렇게 널리 받아들이지 않았다.
2007 URKA 165:0.2 이제 62명이 된 여자 대원들은 이 페레아 전도여행 전(全) 기간 동안 병자들을 돌보는 일을 거의 도맡아서 하였다. 이 기간 동안 왕국 복음은 영적인 측면으로 높이 발전되었으며, 따라서 기적을 행하는 일은 없었다. 예수의 사도들과 제자들이 팔레스타인의 다른 어떤 곳에서도 이곳처럼 속속들이 일한 적이 없었으며, 주(主)의 가르침이 보다 나은 계층의 시민들에게 어느 곳보다도 가장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졌다.
2025 165:0.2 이 페레아 여행을 통해서 계속, 이제 62명이 되는 여인단은 병자 보살피는 일을 대부분 인계받았다. 이때는 하늘나라 복음에서 상급의 영적 모습이 발달하는 마지막 기간이었고, 따라서 기적을 행하는 일이 없었다. 팔레스타인의 다른 어느 지역에서도 예수의 사도와 제자들이 이렇게 철저히 일하지 않았고, 어느 다른 지역에서도 상류 시민 계급이 이렇게 널리 주의 가르침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1955 165:0.3 Perea at this time was about equally gentile and Jewish, the Jews having been generally removed from these regions during the times of Judas Maccabee. Perea was the most beautiful and picturesque province of all Palestine. It was generally referred to by the Jews as “the land beyond the Jordan.”
2000 165:0.3 유대인이 유다 마카비 시절에 대체로 이 지역에서 이주해 나갔으므로, 이 시절에 페레아는 이방인과 유대인이 거의 똑같이 반반이었다. 페레아는 온 팔레스타인에서 가장 아름답고 그림 같은 지방이었다. 유대인은 여기를 일반적으로 “요단강 건너 땅”이라 언급하였다.
2001 CM 165:0.3 이때 베레아에는 거의 같은 수의 이방인과 유대인이 있었는데, 유대인은 주로 유다 마카비 시대에 이 지역으로 이주해왔다. 베레아는 팔레스틴 전역에서 가장 아름답고 그림 같은 지역이었다. 유대인은 대개 이곳을 “요단강 저편 땅”이라고 불렀다.
2007 URKA 165:0.3 이 때 페레아에는 거의 같은 숫자의 이방인과 유대인이 있었으며, 유대인들은 주로 유다 마카비 시대(時代)에 이 지역으로 이주해 왔었다. 페레아는 팔레스타인 전역(全域)에서 가장 아름답고 그림 같은 지역이었다. 유대인들에게는 일반적으로 “요단 저편 땅”으로 알려져 있었다.
2025 165:0.3 유대인이 유다 마카비 시절에 대체로 이 지역에서 이주해 나갔으므로, 이 시절에 페레아는 이방인과 유대인이 거의 똑같이 반반이었다. 페레아는 온 팔레스타인에서 가장 아름답고 그림 같은 지방이었다. 유대인은 여기를 일반적으로 “요단 강 건너 땅”이라 언급하였다.
1955 165:0.4 Throughout this period Jesus divided his time between the camp at Pella and trips with the twelve to assist the seventy in the various cities where they taught and preached. Under Abner’s instructions the seventy baptized all believers, although Jesus had not so charged them.
2000 165:0.4 이 기간 내내, 예수는 펠라의 캠프에서, 그리고 70인이 가르치고 전도했던 여러 도시에서 그들을 도우려고 열두 사도와 같이 여행하는 데 시간을 나누어 썼다. 예수가 그렇게 지시하지 않았지만, 아브너의 지휘 하에서 70인은 모든 신자에게 세례를 주었다.
2001 CM 165:0.4 이 기간 내내, 예수께서는 시간을 나눠서 펠라 야영지에 있기도 했으며, 여러 성읍에 흩어져서 가르치고 전도하는 70인을 도와주려고, 열두 사도와 함께 여행하기도 했다. 비록 예수께서 그렇게 하라고 요구하지는 않았어도, 70인은 아브넬의 지시에 따라서 믿는 자들에게 세례를 줬다.
2007 URKA 165:0.4 이 기간 동안 예수는 시간을 나누어서, 펠라에 있는 야영지에도 계시고, 여러 도시에 흩어져 가르치고 전파하는 70인을 열 두 사도들과 함께 돕기도 하였다. 비록 예수가 그렇게 하라고 요구하지는 않았지만, 70인은 아브너의 지시에 따라서 믿는 자들에게 세례를 주었다.
2025 165:0.4 이 기간 내내, 예수는 펠라의 캠프에서, 그리고 70인이 가르치고 전도했던 여러 도시에서 그들을 도우려고 열두 사도와 같이 여행하는 데 시간을 나눠 썼다. 예수가 그렇게 지시하지 않았지만, 아브너의 지휘 하에서 70인은 모든 신자에게 세례를 주었다.
1. AT THE PELLA CAMP
1. 펠라 캠프에서
1. 펠라 야영지에서
1. 펠라 야영지에서
1. 펠라 캠프에서
1955 165:1.1 By the middle of January more than twelve hundred persons were gathered together at Pella, and Jesus taught this multitude at least once each day when he was in residence at the camp, usually speaking at nine o’clock in the morning if not prevented by rain. Peter and the other apostles taught each afternoon. The evenings Jesus reserved for the usual sessions of questions and answers with the twelve and other advanced disciples. The evening groups averaged about fifty.
2000 165:1.1 1월 중순이 되어, 1천 2백 명이 넘는 사람들이 펠라에 모였다. 예수는 그 캠프에 거할 때 하루에 적어도 한 번 이 군중을 가르쳤고, 비가 내려 방해받지 않으면 보통 아침 9시에 말씀했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은 날마다 오후에 가르쳤다. 예수는 열두 사도와 다른 상급 제자들과 함께, 질문하고 응답하는 보통 시간을 위하여 저녁때를 예정해 놓았다. 저녁 집단은 평균 50명쯤 되었다.
2001 CM 165:1.1 1월 중순경에, 1,200명 이상이 펠라에 모였으며, 예수께서는 야영지에 머무는 동안에는 적어도 매일 한 번씩 대중을 가르쳤고, 비가 방해하지 않으면 대개 아침 아홉 시부터 말씀했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은 매일 오후에 가르쳤다. 예수께서는 열두 사도 및 다른 노련한 제자들과 함께, 질문하고 답변하는 형식의 평범한 학습을 위하여 매일 저녁시간을 따로 정해놓았다. 이 저녁 모임은 보통 50명 정도 됐다.
2007 URKA 165:1.1 1월 중순경 1,200명 이상의 사람들이 펠라에 모였으며, 예수는 야영지에 머무시는 동안 매일 적어도 한 번씩 군중들을 가르치셨고, 비가 오지 않으면 대개 아침 9시부터 말씀하였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은 매일 오후에 가르쳤다. 예수는 열 두 사도들과 다른 노련한 제자들과 함께 질문하고 대답하는 형식의 평범한 학습(學習)으로 매일 저녁 시간을 보내셨다. 이 저녁 모임은 보통 50명 정도 되었다.
1955 165:1.2 By the middle of March, the time when Jesus began his journey toward Jerusalem, over four thousand persons composed the large audience which heard Jesus or Peter preach each morning. The Master chose to terminate his work on earth when the interest in his message had reached a high point, the highest point attained under this second or nonmiraculous phase of the progress of the kingdom. While three quarters of the multitude were truth seekers, there were also present a large number of Pharisees from Jerusalem and elsewhere, together with many doubters and cavilers.
2000 165:1.2 3월 중순에 예수는 예루살렘을 향하여 여행을 시작했고, 이때가 되자 4천 명이 넘는 사람들이 아침마다 예수나 베드로의 설교를 듣는 큰 무리를 이루었다. 주는 그가 전하는 말씀에 대한 관심이 절정에 이르렀을 때 땅에서 일을 마치기로 작정했고, 그 절정은 하늘나라의 진보에서 이 둘째 단계, 곧 기적이 없는 단계에서 가장 높이 도달한 정점이었다. 군중의 4분의 3은 진리를 찾는 사람이었으나, 의심하고 헐뜯는 많은 사람과 함께, 예루살렘과 다른 곳에서 온 큰 무리의 바리새인이 또한 자리에 있었다.
2001 CM 165:1.2 3월 중순쯤에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향하는 여행을 시작할 때까지, 4천 이상의 사람이 예수 또는 베드로의 설교를 들으려고 아침마다 모였다. 주님은 자신의 메시지에 대한 관심이 최고조에 달했을 때 이 세상에서 업무를 마치기로 결정했는데, 그 정점{頂点}은 천국이 진보하던 중에 이 둘째 단계 곧 기적이 없는 국면에서 달성됐다. 모인 대중 가운데 4분의 3정도는 진리 탐구자였으나, 예루살렘은 물론 다른 곳에서 온 큰 무리의 바리새인도 있었고, 믿지 않는 자와, 트집 잡으려는 자도 많이 있었다.
2007 URKA 165:1.2 3월 중순경 예수가 예루살렘으로 향하였을 때까지, 400명 이상의 사람들이 매일 아침에 예수 또는 베드로의 설교를 듣기 위해 모였다. 주(主)는 자기 메시지에 대한 관심이 최고조에 달하였을 때 이 땅에서의 일을 마치기로 결정하였는데, 이 정점(頂点)은 왕국에 대한 진보에서의 두 번째이자 아무 기적이 없는 위상 위에서 이루어졌다. 모인 무리들 중의 4분의 3 정도는 진리를 찾는 자들이었지만, 예루살렘과 다른 곳에서 온 많은 숫자의 바리새인들도 있었고,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트집을 잡으려는 자들도 많이 있었다.
2025 165:1.2 3월 중순에 예수는 예루살렘을 향하여 여행을 시작했고, 이때가 되자 4천 명이 넘는 사람들이 아침마다 예수나 베드로의 설교를 듣는 큰 무리를 이루었다. 주는 그가 전하는 말씀에 대한 관심이 절정에 이르렀을 때 땅에서 일을 마치기로 작정했고, 그 절정은 하늘나라의 진보에서 이 둘째 단계, 곧 기적이 없는 단계에서 가장 높이 도달한 정점이었다. 군중의 4분의 3은 진실을 찾는 사람이었으나, 의심하고 헐뜯는 많은 사람과 함께, 예루살렘과 다른 곳에서 온 큰 무리의 바리새인이 또한 자리에 있었다.
1955 165:1.3 Jesus and the twelve apostles devoted much of their time to the multitude assembled at the Pella camp. The twelve paid little or no attention to the field work, only going out with Jesus to visit Abner’s associates from time to time. Abner was very familiar with the Perean district since this was the field in which his former master, John the Baptist, had done most of his work. After beginning the Perean mission, Abner and the seventy never returned to the Pella camp.
2000 165:1.3 예수와 열두 사도는 펠라 캠프에 모인 군중에게 시간을 많이 썼다. 열두 사도는 현장 작업에 거의 또는 아예 눈을 돌리지 않았고, 겨우 아브너의 동료들을 가끔 찾아보려고 예수와 함께 나갔을 뿐이다. 아브너는 페레아 구역에 아주 익숙했는데, 여기가 그의 옛 선생, 세례자 요한이 하던 일의 대부분을 했던 현장이었다. 페레아 선교가 시작된 뒤에, 아브너와 70인은 결코 펠라 캠프로 돌아오지 않았다.
2001 CM 165:1.3 예수와 열두 사도는, 펠라 야영지에 모인 대중을 위하여 시간을 많이 할애했다. 열두 사도는 실제 업무에는 거의 또는 전혀 참여하지 않았고, 예수와 함께 아브넬의 동역자들을 방문하러 이따금씩 나갔을 뿐이다. 아브넬은, 전에 자신이 모셨던 세례 요한이 대부분의 일을 여기서 했으므로, 베레아 지역에 매우 익숙했다. 베레아 전도가 시작된 후에, 아브넬과 70인은 결코 펠라 야영지로 돌아오지 않았다.
2007 URKA 165:1.3 예수와 열 두 사도들은 펠라 야영지에 모인 군중들을 위하여 많은 시간을 할애하였다. 열 두 사도들은 실제 전도 사명활동에는 거의 참여하지 않았으며, 예수와 함께 아브너의 연관-동료들을 방문하러 이따금씩 나갔을 뿐이다. 아브너는 전에 자기의 주(主)였던 세례자 요한이 대부분의 사명활동을 이곳에서 하였기 때문에, 페레아 지역에 매우 익숙해 있었다. 페레아 전도가 시작된 후로, 아브너와 70인은 펠라 야영지에 한 번도 돌아가지 않았다.
2025 165:1.3 예수와 열두 사도는 펠라 캠프에 모인 군중에게 시간을 많이 썼다. 열두 사도는 현장 작업에 거의 또는 아예 눈을 돌리지 않았고, 겨우 아브너의 동료들을 가끔 찾아보려고 예수와 함께 나갔을 뿐이다. 아브너는 페레아 구역에 아주 익숙했는데, 여기가 그의 옛 선생, 세례자 요한이 하던 일의 대부분을 했던 현장이었다. 페레아 선교가 시작된 뒤에, 아브너와 70인은 결코 펠라 캠프로 돌아오지 않았다.
2. SERMON ON THE GOOD SHEPHERD
2. 선한 목자에 대한 설교
2. 선한 목자에 관한 설교
2. 선한 목자에 관한 교훈
2. 선한 목자에 대한 설교
1955 165:2.1 A company of over three hundred Jerusalemites, Pharisees and others, followed Jesus north to Pella when he hastened away from the jurisdiction of the Jewish rulers at the ending of the feast of the dedication; and it was in the presence of these Jewish teachers and leaders, as well as in the hearing of the twelve apostles, that Jesus preached the sermon on the “Good Shepherd.” After half an hour of informal discussion, speaking to a group of about one hundred, Jesus said:
2000 165:2.1 헌당 축제가 끝나고 유대인 권력자들의 관할 구역에서 예수가 서둘러 떠났을 때, 3백 명이 넘는 예루살렘 사람, 곧 바리새인과 다른 사람들의 일행이 북쪽으로, 펠라까지 예수를 따라갔다. 열두 사도가 듣는 가운데, 그리고 이러한 유대인 선생과 지도자들이 있는 앞에서, 예수는 “선한 목자”에 대하여 설교했다. 반시간 동안 비공식 토론이 있은 뒤에, 1백 명쯤 되는 무리에게 예수는 말했다:
2001 CM 165:2.1 300명 이상의 예루살렘 주민과 바리새인 그리고 기타 다른 사람들 일행이, 봉헌식 축제가 끝날 무렵에 유대인 통치자들의 관할 구역에서 서둘러 떠나는 예수를 따라서 북쪽으로 펠라까지 왔으며;예수께서는, 열두 사도는 물론 이런 유대인 선생과 지도자들도 참석한 자리에서 “선한 목자”에 관해 설교했다. 약 100명 정도 되는 집단과 이야기하면서 30분가량 자유로운 토론을 한 후에, 예수께서 말씀했다:
2007 URKA 165:2.1 300명 이상의 예루살렘 주민들, 바리새인들, 그리고 기타 사람들이 봉헌 축제가 끝날 무렵 유대인 관할 구역으로부터 서둘러 떠나시는 예수를 따라 북쪽을 향하여 펠라까지 왔으며; 예수가 “선한 목자”에 관한 설교(說敎)를 할 때 열 두 사도들은 물론 이 유대인 선생들도 참석하였다. 약 100명 정도 되는 무리들과 이야기하면서 30분가량 자유로운 토론을 한 후에 예수가 말씀했다:
2025 165:2.1 헌당 축제가 끝나고 유대인 권력자들의 관할 구역에서 예수가 서둘러 떠났을 때, 3백 명이 넘는 예루살렘 사람, 곧 바리새인과 다른 사람들의 일행이 북쪽으로, 펠라까지 예수를 따라갔다. 열두 사도가 듣는 가운데, 그리고 이러한 유대인 선생과 지도자들이 있는 앞에서, 예수는 “선한 목자”에 대하여 설교했다. 반시간 동안 비공식 토론이 있은 뒤에, 1백 명쯤 되는 무리에게 예수는 말했다:
1955 165:2.2 “On this night I have much to tell you, and since many of you are my disciples and some of you my bitter enemies, I will present my teaching in a parable, so that you may each take for yourself that which finds a reception in your heart.
2000 165:2.2 “오늘밤에 너희에게 이를 것이 많도다. 너희 가운데 여럿이 내 제자요, 더러는 나를 몹시 미워하는 적인 까닭에, 너희 각자가 마음 속에 와 닿는 것을 스스로 가지도록 내가 비유로 가르치리라.
2001 CM 165:2.2 “오늘밤에는 너희에게 할 말이 많은데, 너희 가운데 여럿이 나의 제자지만, 나를 몹시 미워하는 적들도 있기 때문에 비유로 가르치려고 하니, 너희는 각자 마음 속에 떠오르는 것을 스스로 잘 깨닫도록 해라.
2007 URKA 165:2.2 “오늘밤에는 너희에게 할 말이 많이 있는데, 너희들 대부분은 나의 제자들이지만 증오에 찬 나의 적들도 있기 때문에, 비유로 가르치려고 하니, 너희는 각자 가슴속에 떠오르는 것을 스스로 잘 깨닫도록 하여라.
2025 165:2.2 “오늘밤에 너희에게 이를 것이 많도다. 너희 가운데 여럿이 내 제자요, 더러는 나를 몹시 미워하는 적인 까닭에, 너희 각자가 마음 속에 와 닿는 것을 스스로 가지도록 내가 비유로 가르치리라.
1955 165:2.3 “Tonight, here before me are men who would be willing to die for me and for this gospel of the kingdom, and some of them will so offer themselves in the years to come; and here also are some of you, slaves of tradition, who have followed me down from Jerusalem, and who, with your darkened and deluded leaders, seek to kill the Son of Man. The life which I now live in the flesh shall judge both of you, the true shepherds and the false shepherds. If the false shepherd were blind, he would have no sin, but you claim that you see; you profess to be teachers in Israel; therefore does your sin remain upon you.
2000 165:2.3 “오늘 밤 여기 내 앞에는, 나를 위하여, 그리고 이 하늘나라 복음을 위하여 기꺼이 죽을 사람들이 있고, 이들 가운데 더러는 다가오는 앞날에 그렇게 몸을 바치리라. 여기에 또한 너희 중에 더러, 전통의 노예가 있으니, 예루살렘에서부터 나를 따라와서 어둠과 거짓에 빠진 너희 지도자들과 함께 사람의 아들을 죽이려 하는도다. 육체를 입고 내가 지금 사는 인생은 너희 참된 목자와 거짓 목자들 모두를 판단하리라. 거짓 목자가 눈이 멀었으면 아무 죄가 없을 터이나 너희는 본다고 우기느니라. 너희는 이스라엘에서 선생이라고 고백하니, 그런즉 너희의 죄가 너희에게 남아 있느니라.
2001 CM 165:2.3 “이 밤에, 내 앞에는 나와 이 천국 복음을 위하여 기꺼이 죽으려는 자들이 있고, 그들 중에는 앞으로 순교할 자도 있으며;또한 너희 가운데 더러는 전통에 노예 된 자인데, 음흉하고 속이기를 즐기는 너희 지도자들과 함께 예루살렘으로부터 나를 따라와서, 사람의 아들을 죽일 방도를 찾으려고 한다. 내가 지금 육신 속에서 살고 있는 생애가, 너희 참 목자와 거짓 목자 양쪽 다 심판할 것이다. 거짓 목자가 눈멀었으면 그에게는 죄가 없겠으나, 너희는 본다고 주장하며;이스라엘의 선생이라고 주장하니;너희의 죄는 여전히 너희에게 남아있다.
2007 URKA 165:2.3 “이 밤에, 내 앞에는 나와 이 왕국 복음을 위하여 기꺼이 죽으려는 자들도 있는데, 그들 중에는 앞으로 순교할 자들도 있다; 또 너희 중에 어떤 사람들은 전통의 노예가 된 자들로써, 음흉하고 속이기를 즐기는 너희 영도자들과 함께 예루살렘으로부터 나를 따라와, 사람의 아들을 죽이려고 한다. 내가 지금 육체로 살고 있는 삶이, 너희 모두, 참 목자와 거짓 목자들을 심판할 것이다. 만일 거짓 목자가 눈이 멀었으면 그에게는 죄가 없을 것인데도, 너희는 본다고 주장하고 있다; 너희가 이스라엘의 선생이라고 고백하고 있다; 그러므로 너희 죄는 너희에게 남아있다.
2025 165:2.3 “오늘 밤 여기 내 앞에는, 나를 위하여, 그리고 이 하늘나라 복음을 위하여 기꺼이 죽을 사람들이 있고, 이들 가운데 더러는 다가오는 앞날에 그렇게 몸을 바치리라. 여기에 또한 너희 중에 더러, 전통의 노예가 있으니, 예루살렘에서 나를 따라와서 어둠과 거짓에 빠진 너희 지도자들과 함께 사람의 아들을 죽이려 하는도다[2]. 육체를 입고 내가 지금 사는 인생은 너희 참된 목자와 거짓 목자들 모두를 판단하리라. 거짓 목자가 눈이 멀었으면 아무 죄가 없을 터이나 너희는 본다고 우기느니라. 너희는 이스라엘에서 선생이라고 고백하니, 그런즉 너희의 죄가 너희에게 남아 있느니라.
1955 165:2.4 “The true shepherd gathers his flock into the fold for the night in times of danger. And when the morning has come, he enters into the fold by the door, and when he calls, the sheep know his voice. Every shepherd who gains entrance to the sheepfold by any other means than by the door is a thief and a robber. The true shepherd enters the fold after the porter has opened the door for him, and his sheep, knowing his voice, come out at his word; and when they that are his are thus brought forth, the true shepherd goes before them; he leads the way and the sheep follow him. His sheep follow him because they know his voice; they will not follow a stranger. They will flee from the stranger because they know not his voice. This multitude which is gathered about us here are like sheep without a shepherd, but when we speak to them, they know the shepherd’s voice, and they follow after us; at least, those who hunger for truth and thirst for righteousness do. Some of you are not of my fold; you know not my voice, and you do not follow me. And because you are false shepherds, the sheep know not your voice and will not follow you.”
2000 165:2.4 “참 목자는 위험할 때 양떼를 밤에 우리 안으로 모으느니라. 아침이 왔을 때 문으로 우리 속에 들어가며, 그가 부를 때 양들은 그 목소리를 알아듣느니라. 문이 아니라 다른 수단으로 양 우리에 들어가는 목자(牧者)는 모두 도둑이요 강도이라. 참 목자는 문지기가 문을 열어준 뒤에 우리로 들어가며, 양들이 그 목소리를 알아보므로 그의 말을 듣고 나오느니라. 그의 양들이 이렇게 나왔을 때, 참 목자는 양들 앞에 가며, 그는 길을 인도하고 양들은 따르느니라. 양들이 따르는 것은 그의 목소리를 아는 까닭이요 낯선 자를 따르지 아니하리라. 양들은 낯선 자를 피하여 달아나리니, 그의 목소리를 알지 못함이라. 여기 우리 주위에 모인 이 군중은 목자 없는 양 같으나, 우리가 저희에게 말할 때 저희는 목자의 목소리를 알고, 우리 뒤를 따라오며, 적어도 진리를 간절히 찾고 올바름을 목마르게 찾는 자는 그렇게 하느니라. 너희 가운데 더러는 내 양떼에 속하지 않으니, 너희는 내 목소리를 알지 못하고 나를 따르지 않느니라. 너희가 거짓 목자이매, 양들이 너희 목소리를 알지 못하고 너희를 따르지 아니하리라.”
2001 CM 165:2.4 “참 목자는, 위험한 때가 되면 자기 양 무리를 밤에 우리 속으로 모은다. 그리고 아침이 오면, 그가 문으로 우리에 들어가서 부를 때, 양들이 그의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문이 아닌 다른 어떤 방법으로 양 우리에 들어간 목자는 누구든지 도둑이요 강도다. 참 목자는, 문지기가 그를 위해서 문을 열어준 후에 우리로 들어가며, 그의 양들은 그의 목소리를 알아듣고, 그의 말에 따라서 밖으로 나오며;그의 양들이 이렇게 앞으로 나오면, 참 목자는 그 앞에서 먼저 가며;그가 길을 인도하고 양들은 그를 따라간다. 그의 양들이 그를 따르는 것은 그의 목소리를 알기 때문이며;양들은 낯선 자를 따라가지 않을 것이다. 양들은 그의 목소리가 아님을 알기에 낯선 자에게서 도망칠 것이다. 여기 우리와 함께 모인 이 대중은 마치 목자 없는 양 같으나, 우리가 그들에게 이야기할 때, 그들은 목자의 음성을 알아보고 우리를 따라오며;적어도, 진리에 굶주리고 정의에 목마른 자들은 그렇게 한다. 너희 가운데 더러는 내 양떼가 아니며;너희는 내 목소리를 알지 못하고, 나를 따르지 않는다. 너희가 거짓 목자이므로, 양들은 너희 목소리를 알지 못하고 너희를 따르지 않을 것이다.
2007 URKA 165:2.4 “참 목자는 밤이 되어 위험한 때가 되면 자기 양 무리를 우리 속으로 모은다. 그리고 아침이 오면, 문으로 우리에 들어가 부를 때에 양들이 그의 음성을 알아본다. 문이 아닌 다른 어떤 방법으로 양 우리 안에 들어간 목자들은 누구든지 도둑이며 강도이다. 참 목자는 문지기가 그를 위하여 문을 열어준 후에 우리에 들어가며, 그의 양들은 그의 음성을 알아보고 그의 말에 따라서 밖으로 나오며; 그의 양들이 이렇게 앞으로 나오면, 참 목자는 그들 앞에서 먼저 가며; 그는 길을 인도하고 양들은 그를 따라간다. 그의 양들이 그를 따르는 것은 그의 음성을 알기 때문이다; 양들은 낯선 자를 따라가지 않을 것이다. 양들은 그의 음성이 아닌 것을 알기 때문에 낯선 자로부터 도망칠 것이다. 여기에 우리와 함께 모인 이 군중들은 마치 목자 없는 양과 같으나, 우리가 그들에게 이야기할 때, 그들은 목자의 음성을 알아보고 우리를 따라오며; 적어도 그들은 진리에 굶주리고 정의에 목마른 자들이다. 그리고 양들이 너희 음성을 알지 못하고 그래서 너희를 따르지 않는 것은 너희가 거짓 목자들이기 때문이다.
2025 165:2.4 “참 목자는 위험할 때 양떼를 밤에 우리 안으로 모으느니라[3]. 아침이 왔을 때 문으로 우리 속에 들어가며, 그가 부를 때 양들은 그 목소리를 알아듣느니라. 문이 아니라 다른 수단으로 양 우리에 들어가는 목자(牧者)는 모두 도둑이요 강도이라
[4]. 참 목자는 문지기가 문을 열어준 뒤에 우리로 들어가며, 양들이 그 목소리를 알아보므로 그의 말을 듣고 나오느니라. 그의 양들이 이렇게 나왔을 때, 참 목자는 양들 앞에 가며, 그는 길을 인도하고 양들은 따르느니라. 양들이 따르는 것은 그의 목소리를 아는 까닭이요 낯선 자를 따르지 아니하리라
[5]. 양들은 낯선 자를 피하여 달아나리니, 그의 목소리를 알지 못함이라. 여기 우리 주위에 모인 이 군중은 목자 없는 양 같으나, 우리가 저희에게 말할 때 저희는 목자의 목소리를 알고, 우리 뒤를 따라오며, 적어도 진실을 간절히 찾고 올바름을 목마르게 찾는 자는 그렇게 하느니라. 너희 가운데 더러는 내 양떼에 속하지 않으니, 너희는 내 목소리를 알지 못하고 나를 따르지 않느니라. 너희가 거짓 목자이매, 양들이 너희 목소리를 알지 못하고 너희를 따르지 아니하리라.”
1955 165:2.5 And when Jesus had spoken this parable, no one asked him a question. After a time he began again to speak and went on to discuss the parable:
2000 165:2.5 예수가 이 비유를 마쳤을 때, 아무도 그에게 묻지 않았다. 얼마 시간이 지난 뒤에, 그는 다시 말씀을 시작하고 그 비유를 논하기 시작했다:
2001 CM 165:2.5 예수께서 이 비유를 마쳤을 때, 그에게 질문하는 자가 아무도 없었다. 잠시 후에 다시 말씀을 시작하면서 그 비유에 대한 논의를 계속했다:
2007 URKA 165:2.5 예수가 이 비유를 말씀할 때, 그에게 질문하는 자가 아무도 없었다. 잠시 후에 다시 말씀을 시작하면서 그 비유를 계속하였는데:
2025 165:2.5 예수가 이 비유를 마쳤을 때, 아무도 그에게 묻지 않았다. 얼마 시간이 지난 뒤에, 그는 다시 말씀을 시작하고 그 비유를 논하기 시작했다:
1955 165:2.6 “You who would be the undershepherds of my Father’s flocks must not only be worthy leaders, but you must also feed the flock with good food; you are not true shepherds unless you lead your flocks into green pastures and beside still waters.
2000 165:2.6 “내 아버지의 양떼에게 조수(助手) 목자가 되고자 하는 너희는 자격 있는 지도자이어야 할 뿐 아니라, 또한 좋은 먹이로 양떼를 먹여야 하느니라. 양떼를 푸른 풀밭으로, 고요한 물가로 이끌지 아니하면 너희는 참 목자가 아니라.
2001 CM 165:2.6 “내 아버지의 양 무리에게 대리-목자가 되고자 하는 너희는, 제 값을 하는 지도자가 돼야 할 뿐만 아니라, 좋은 음식으로 그 무리를 먹여야하며;옆에 잔잔한 물이 있는 푸른 초장으로 양 무리를 인도하지 않는다면, 너희는 참 목자가 아니다.
2007 URKA 165:2.6 “내 아버지의 양 무리의 대리(代理)-목자들이 되고자 하는 너희는 제 값을 하는 영도자들이 되어야 할뿐만 아니라, 좋은 음식으로 그 양 무리를 먹여야만 한다; 옆에 물이 있는 푸른 초장으로 너희 양 무리를 인도하지 않는다면 너희는 참 목자가 아니다.
1955 165:2.7 “And now, lest some of you too easily comprehend this parable, I will declare that I am both the door to the Father’s sheepfold and at the same time the true shepherd of my Father’s flocks. Every shepherd who seeks to enter the fold without me shall fail, and the sheep will not hear his voice. I, with those who minister with me, am the door. Every soul who enters upon the eternal way by the means I have created and ordained shall be saved and will be able to go on to the attainment of the eternal pastures of Paradise.
2000 165:2.7 “이제, 너희 중에 더러 이 비유를 너무 쉽게 알아들을까 저어하여 내가 선언하리니, 나는 아버지의 우리까지 이끄는 문이요, 동시에 아버지의 양떼에게 참 목자이라. 내가 없이 우리로 들어가고자 하는 목자는 누구나 실패하겠고, 양들은 저의 목소리를 듣지 아니하리라. 나와 함께 봉사하는 자들과 더불어, 나는 문이라. 내가 만들고 예비한 방법으로 영원한 길에 들어가는 사람은 누구나 구원받고 계속하여 파라다이스의 영원한 풀밭에 이를 수 있으리라.
2001 CM 165:2.7 “그리고 지금, 너희 중에 이 비유를 너무 편하게 납득하는 사람이 없도록, 내가 확실히 말하는데, 나는 아버지의 양 우리에 들어가는 문이며, 동시에 내 아버지의 양 무리의 참 목자다. 나 없이 우리 안에 들어가려는 목자는 누구든지 실패할 것이고, 양들은 그 목소리를 듣지 않을 것이다. 나와 함께 돌보는 그들에게는, 내가 문이다. 내가 만들고 제정한 방법대로 영원한 길에 들어가는 자마다 구원을 받을 것이고, 낙원의 영원한 초장에 도달하기까지 계속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2007 URKA 165:2.7 “그리고 지금, 너희들 중에 이 비유를 너무 쉽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으면 안 되겠기에, 확실히 말하겠는데, 나는 아버지의 양 우리에 들어가는 그 문이며, 동시에 내 아버지의 양 무리의 참 목자이다. 나 없이 우리 안에 들어가고자 하는 목자는 누구든지 실패할 것이며, 양들은 그의 음성을 듣지 않을 것이다. 나와 함께 돌보는 그들에게, 나는 그 문이다. 내가 만들고 제정한 방법대로 영원한 길에 들어가는 자는 누구든지 구원을 얻을 것이며 파라다이스의 영원한 초장에 이르기까지 계속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1955 165:2.8 “But I also am the true shepherd who is willing even to lay down his life for the sheep. The thief breaks into the fold only to steal, and to kill, and to destroy; but I have come that you all may have life and have it more abundantly. He who is a hireling, when danger arises, will flee and allow the sheep to be scattered and destroyed; but the true shepherd will not flee when the wolf comes; he will protect his flock and, if necessary, lay down his life for his sheep. Verily, verily, I say to you, friends and enemies, I am the true shepherd; I know my own and my own know me. I will not flee in the face of danger. I will finish this service of the completion of my Father’s will, and I will not forsake the flock which the Father has intrusted to my keeping.
2000 165:2.8 “그러나 나는 또한 양들을 위하여 기꺼이 목숨까지도 버리는 참 목자이라. 도둑은 오로지 훔치고 죽이고 파괴하려고 우리로 침입하지만, 내가 온 것은 너희가 모두 생명을 얻고 생명을 더욱 풍성히 얻게 하고자 함이라. 삯꾼은 위험이 생길 때 달아나고 양들이 흩어져 죽게 버려두리라. 그러나 참 목자는 늑대가 올 때 달아나지 아니하리라. 참 목자는 제 양떼를 지키고, 필요하다면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느니라.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 친구와 적들에게 이르노니, 나는 참 목자요, 내 양들을 알고 내 양들은 나를 알며, 위험에 부닥쳐서 나는 달아나지 아니하리라. 내 아버지의 뜻을 이루는 이 봉사를 내가 마치겠고, 아버지가 내게 지키라고 맡긴 양떼를 버리지 아니하리라.
2001 CM 165:2.8 “그러나 나는 또한 양을 위하여 기꺼이 생명까지도 내어놓는 참 목자다. 도둑은 오직 훔치고 죽이고 파괴하려고 우리를 부수고 들어오지만;내가 온 것은 너희 모두가 생명을 갖되 더 풍성히 갖게 하기 위해서다. 삯을 받고 일하는 자는, 위험이 닥칠 때 양들이 모두 흩어져서 죽도록 내버려두고 혼자 도망칠 것이나;참 목자는 늑대가 올 때 도망가지 않을 것이며;자기 양 무리를 보호하고, 필요하면 양들을 위하여 생명을 바칠 것이다. 친구든지 적이든지, 너희에게 내가 진실로 진실로 말하는데, 나는 참 목자이며;나는 내 양들을 알고 또한 내 양들은 나를 안다. 나는 위험이 닥쳐도 도망치지 않을 것이다. 나는 내 아버지 뜻을 완성하는 이 봉사를 완료할 것이고, 아버지께서 나에게 맡기신 무리를 버리지 않을 것이다.
2007 URKA 165:2.8 “그러나 나는 또한 양을 위하여 자기 생명까지 기꺼이 내어놓을 수 있는 참 목자이기도 하다. 도둑은 오직 훔치고 죽이며 파괴하려고 우리를 부수고 들어오지만; 나는 너희 모두가 생명을 갖되 더욱 풍성하게 가지도록 하기 위하여 왔다. 삯을 받고 일하는 자는 위험이 닥칠 때 양들이 모두 흩어져 죽도록 내버려두고 혼자 도망칠 것이나; 참 목자는 늑대가 올 때 도망하지 않을 것이다; 자기 양 무리를 보호하고, 필요하면 양을 위하여 자기 생명을 내어줄 것이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겠는데, 너희가 내 친구이든지 내 적이든지, 나는 참 목자이다; 나는 나의 양들을 알고 또 나의 양들은 나를 안다. 나는 위험이 닥쳐도 도망하지 않을 것이다. 나는 내 아버지의 뜻의 완성인 이 봉사를 완결할 것이며, 아버지께서 내게 맡겨주신 그 양 무리를 버리지 않을 것이다.
2025 165:2.8 “그러나 나는 또한 양들을 위하여 기꺼이 목숨까지도 버리는 참 목자이라[8]. 도둑은 오로지 훔치고 죽이고 파괴하려고 우리로 침입하지만, 내가 온 것은 너희가 모두 생명을 얻고 생명을 더욱 풍성히 얻게 하고자 함이라. 삯꾼은 위험이 생길 때 달아나고 양들이 흩어져 죽게 버려두리라. 그러나 참 목자는 늑대가 올 때 달아나지 아니하리라. 참 목자는 제 양떼를 지키고, 필요하다면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느니라.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 친구와 적들에게 이르노니, 나는 참 목자요, 내 양들을 알고 내 양들은 나를 알며, 위험에 부닥쳐서 나는 달아나지 아니하리라. 내 아버지의 뜻을 이루는 이 봉사를 내가 마치겠고, 아버지가 내게 지키라고 맡긴 양떼를 버리지 아니하리라.
1955 165:2.9 “But I have many other sheep not of this fold, and these words are true not only of this world. These other sheep also hear and know my voice, and I have promised the Father that they shall all be brought into one fold, one brotherhood of the sons of God. And then shall you all know the voice of one shepherd, the true shepherd, and shall all acknowledge the fatherhood of God.
2000 165:2.9 “그러나 나에게는 이 우리에 속하지 않은 많은 다른 양이 있나니, 이 말씀은 이 세상에서만 참인 것이 아니라. 이 다른 양들도 내 목소리를 듣고 알고, 저희가 모두 한 우리로, 하나님의 아들들의 한 형제 단체로 모이게 하리라고 나는 아버지께 약속하였노라. 그리고 나서 너희 모두가 한 목자, 참 목자의 목소리를 알고, 모두가 하나님이 아버지임을 인정할지니라.
2001 CM 165:2.9 “그러나 나에게는 이 우리에 들지 않은 다른 양이 많이 있으며, 이 말씀은 오직 이 세상에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다. 이 다른 양들도 내 음성을 듣고 알아보며, 모두 한 우리 안으로 들어오게 해서, 하나님의 아들들로 한 형제가 되도록 하겠다고 아버지께 약속했다. 그렇게 되면 너희는 모두, 한 목자 곧 참 목자의 음성을 알고, 하나님이 아버지이심을 알게 될 것이다.
2007 URKA 165:2.9 “그러나 나에게는 이 우리에 들지 않은 다른 양들이 많이 있으며, 이 말들은 오직 이 세계에서만 옳은 것이 아니다. 다른 이 양들도 내 음성을 알아보며, 모두 한 우리 안으로 들어오도록, 하느님의 아들들로서 한 형제가 되도록 하겠다고 아버지께 약속하였다. 그렇게 되면 너희 모두는 한 목자, 참 목자의 음성을 알아볼 것이며, 하느님의 아버지신분을 모두 알게 될 것이다.
1955 165:2.10 “And so shall you know why the Father loves me and has put all of his flocks in this domain in my hands for keeping; it is because the Father knows that I will not falter in the safeguarding of the sheepfold, that I will not desert my sheep, and that, if it shall be required, I will not hesitate to lay down my life in the service of his manifold flocks. But, mind you, if I lay down my life, I will take it up again. No man nor any other creature can take away my life. I have the right and the power to lay down my life, and I have the same power and right to take it up again. You cannot understand this, but I received such authority from my Father even before this world was.”
2000 165:2.10 “그래서 어찌하여 아버지가 나를 사랑하고 그의 양떼를 모두 이 땅에서 내 손에 지키라고 맡기셨는지 너희가 알지니라. 내가 양의 우리를 지키는 일을 그르치지 않고 내 양들을 버리지 않으며, 필요하다면 다양한 양떼에게 봉사하는 데 서슴지 않고 목숨 버릴 것을 아버지가 아시는 까닭이라. 그러나 잘 들으라, 내가 목숨을 버리면 다시 목숨을 찾으리라. 어떤 사람이나 어떤 다른 지음받은 존재도 내 목숨을 가져갈 수 없느니라. 나는 내 목숨을 버릴 권리와 능력이 있고 다시 찾을 능력과 권리가 있노라. 너희는 이것을 알 수 없어도, 이 세상이 있기도 전에 나는 아버지로부터 그런 권한을 받았느니라.”
2001 CM 165:2.10 “그리하여 너희는, 아버지께서 왜 나를 사랑하시고 자기 양 무리 전부를 내 손에 맡기셨는지 알게 될 것인데;내가 양 우리를 안전하게 지키기에 실패하지 않으리라는 것, 내가 내 양들을 버리지 않으리라는 것, 그리고 필요하다면 아버지의 다양한 양 무리를 위하여 서슴없이 내 생명을 바치리라는 것을 아시기 때문이다. 그러나 주의하라, 내가 내 생명을 버리면, 내가 그것을 다시 취할 것이다. 어떤 사람이든지, 어떤 다른 피조물이든지, 내 생명을 빼앗을 수 없다. 나는 내 생명을 버릴 수 있는 권리와 권능을 가졌고, 다시 취할 수 있는 권능과 권리도 똑같이 가졌다. 너희는 이것을 이해할 수 없겠지만, 나는 그런 권세를 이 세상이 있기도 전에 아버지께로부터 받았다.”
2007 URKA 165:2.10 “그리하여 너희는 아버지께서 왜 나를 사랑하고 이 권역에 있는 그의 모든 양 무리를 내 손에 맡겨주셨는지를 알아야 할 것이다; 그것은 내가 양 우리를 안전하게 지키는데 실패하지 않으리라는 것, 내가 나의 양들을 저버리지 않으리라는 것, 그리고 필요하다면 그의 다양한 양떼들을 위한 봉사에서 주저하지 않고 나의 생명을 내려놓으리라는 것을 아버지께서 아시기 때문이다. 그러나 너희는 알아야 한다. 내가 만일 나의 생명을 내려놓는다면, 나는 다시 그것을 취할 것이다. 어떤 사람도, 다른 어떤 다른 창조체도 내 생명을 빼앗을 수는 없다. 나는 내 생명을 내려놓을 권리와 힘을 가졌고 그것을 다시 취할 힘과 권리도 똑같이 갖고 있다. 너희는 이것을 납득할 수 없겠지만, 나는 그러한 권한을 이 세상이 있기도 전에 아버지로부터 받아들였다.”
2025 165:2.10 “그래서 어찌하여 아버지가 나를 사랑하고 그의 양떼를 모두 이 땅에서 내 손에 지키라고 맡기셨는지 너희가 알지니라[10]. 내가 양의 우리를 지키는 일을 그르치지 않고 내 양들을 버리지 않으며, 필요하다면 다양한 양떼에게 봉사하는 데 서슴지 않고 목숨 버릴 것을 아버지가 아시는 까닭이라. 그러나 잘 들으라, 내가 목숨을 버리면 다시 목숨을 찾으리라. 어떤 사람이나 어떤 다른 지음받은 존재도 내 목숨을 가져갈 수 없느니라. 나는 내 목숨을 버릴 권리와 능력이 있고 다시 찾을 능력과 권리가 있노라. 너희는 이것을 알 수 없어도, 이 세상이 있기도 전에 나는 아버지로부터 그런 권한을 받았느니라.”
1955 165:2.11 When they heard these words, his apostles were confused, his disciples were amazed, while the Pharisees from Jerusalem and around about went out into the night, saying, “He is either mad or has a devil.” But even some of the Jerusalem teachers said: “He speaks like one having authority; besides, who ever saw one having a devil open the eyes of a man born blind and do all of the wonderful things which this man has done?”
2000 165:2.11 이 말씀을 들었을 때 예수의 사도들은 헛갈리고 제자들은 놀랐으며, 한편 예루살렘과 그 근처에서 온 바리새인들은 밤에 나가서 말했다. “저 자는 미쳤든지 아니면 악마가 들렸구나.” 그러나 어떤 예루살렘 선생들조차 말했다: “저는 권한을 가진 사람처럼 말씀하시니라. 게다가 악마에 들린 자가 날 때부터 소경인 자의 눈을 뜨게 하고, 이 사람이 행한 모든 놀라운 일을 하는 것을 누가 언제라도 보았더냐?”
2001 CM 165:2.11 이런 말씀을 들었을 때, 사도들은 어리둥절했고, 제자들은 몹시 놀랐으며, 한편 예루살렘과 주변에서 온 바리새인들은 어둠 속으로 나아가 말하기를, “저 자는 미쳤든지, 아니면 마귀가 그 속에 있다”고 했다. 그러나 예루살렘에서 온 어떤 선생들은:“그는 마치 어떤 권세를 가진 것처럼 말씀하며;더욱이, 마귀가 들어있는 자가, 날 때부터 맹인이 된 사람의 눈을 뜨게 했다든지, 이 분이 한 것 같은 이 모든 놀라운 일을 했던 것을 본 사람이 있었는가?”라고 말하기까지 했다.
2007 URKA 165:2.11 그들이 이러한 말씀들을 들었을 때, 사도들은 혼동되었으며, 제자들은 몹시 놀랐으나, 반면에 예루살렘과 주변에서 온 바리새인들은 어둠 속으로 나아가며 말하기를, “그 자는 미쳤든지 아니면 그 속에 귀신이 들어있다.”고 했다. 그러나 예루살렘에서 온 어떤 선생들은 말했다; “그는 마치 어떤 권한을 가지신 것처럼 말씀하며; 그밖에도, 속에 귀신이 들어 있는 자를 보고, 날 때부터 소경된 사람의 눈을 뜨게 하고, 이 분이 한 이 모든 놀라운 일들을 했던 이러한 것을 본 사람이 지금까지 있었는가?”
1955 165:2.12 On the morrow about half of these Jewish teachers professed belief in Jesus, and the other half in dismay returned to Jerusalem and their homes.
2000 165:2.12 이튿날 아침에 이 유대 선생들 가운데 반쯤은 예수를 믿는다고 고백했고, 나머지 반은 절망에 빠져 예루살렘과 집으로 돌아갔다.
2001 CM 165:2.12 이 유대인 선생들 가운데 반 정도는 이튿날 예수를 믿는다고 고백했고, 나머지 반은 어찌할 바를 모르는 채 예루살렘과 집으로 돌아갔다.
2007 URKA 165:2.12 이들 유대인 선생들 가운데 반 정도가 다음 날 예수를 믿겠다고 고백하였으며, 나머지 반은 어찌할 바를 몰라서 예루살렘과 고향으로 돌아갔다.
3. SABBATH SERMON AT PELLA
3. 펠라에서 하신 안식일 설교
3. 펠라에서 안식일 설교
3. 펠라에서의 안식일 설교
3. 펠라에서 하신 안식일 설교
1955 165:3.1 By the end of January the Sabbath-afternoon multitudes numbered almost three thousand. On Saturday, January 28, Jesus preached the memorable sermon on “Trust and Spiritual Preparedness.” After preliminary remarks by Simon Peter, the Master said:
2000 165:3.1 1월말이 되어서, 안식일 오후의 군중은 거의 3천 명을 헤아렸다. 1월 28일 토요일에, “신뢰와 영적 준비”에 대하여 예수는 기억에 남을 설교를 했다. 시몬 베드로가 서언을 마친 뒤에, 주는 말씀했다:
2001 CM 165:3.1 1월 말에 안식일 오후가 되자, 대중의 수는 거의 3천에 이르렀다. 1월 28일 토요일에, 예수께서는 “신용과 영적 방어태세”에 대해 기억에 남는 설교를 했다. 시몬 베드로가 서론적 발표를 한 후에, 주님이 말씀했다:
2007 URKA 165:3.1 1월 말 안식일 오후까지 군중들의 숫자는 거의 3,000명에 이르렀다. 1월 28일 토요일, 예수는 “신뢰와 영적 방어태세”에 대하여 잊히지 않는 설교를 하였다. 시몬 베드로가 서론적인 발표를 한 후에, 주(主)는 말씀했다:
1955 165:3.2 “What I have many times said to my apostles and to my disciples, I now declare to this multitude: Beware of the leaven of the Pharisees which is hypocrisy, born of prejudice and nurtured in traditional bondage, albeit many of these Pharisees are honest of heart and some of them abide here as my disciples. Presently all of you shall understand my teaching, for there is nothing now covered that shall not be revealed. That which is now hid from you shall all be made known when the Son of Man has completed his mission on earth and in the flesh.
2000 165:3.2 “여러 번 내 사도와 제자들에게 이른 것을 이제 이 군중에게 선언하노라. 바리새인들의 누룩을 조심할지니, 그 누룩은 위선이요 편견 속에 태어나고 전통의 사슬에 묶여 육성되었느니라. 하지만 이 바리새인들 가운데 많은 사람은 마음이 정직하고, 저희 가운데 더러는 내 제자로서 여기에 머무르고 있느니라. 얼마 안 있어 너희 모두가 내 가르침을 알아들으리니, 드러내지 말라고 감춘 것이 이제 하나도 없는 까닭이라. 너희에게 이제 감추어진 것은 사람의 아들이 땅에서 육체를 입은 사명을 마쳤을 때, 다 알게 되리라.
2001 CM 165:3.2 “내가 그동안 사도와 제자들에게 여러 번 말했던 것을, 이제 이 대중에게도 분명히 말하는데:편견을 고수하고 전통의 노예로 길들여진, 외식하는 바리새인의 누룩을 조심하라, 그렇지만 이 바리새인 가운데 다수는 마음이 정직하고, 그들 중에 더러는 내 제자가 되어 여기에 있다. 이제 곧 너희는 모두 내가 가르치는 것을 이해하게 될 것인데, 이제는 드러내지 못하도록 감춰질 것이 전혀 없기 때문이다. 지금 너희에게 숨겨있는 그것을, 사람의 아들이 이 땅에서 육신을 입고 사명을 완수할 때 전부 알게 될 것이다.
2007 URKA 165:3.2 “내가 그 동안 여러 번 사도들과 제자들에게 말하였던 것을 이제 이 군중들에게도 분명히 말하는데: 선입견을 고수하고 전통의 노예로 길들여진 외식하는 바리새인들의 누룩을 조심하라. 그러나 가슴이 정직한 바리새인들도 많이 있으며 그들 중에는 나의 제자가 되어 이곳에 있는 자들도 있다. 이제 곧 너희들 모두 내가 가르치는 것을 납득하게 될 터인데, 이제는 계시되지 못하도록 가리는 것이 아무 것도 없기 때문이다. 지금 너희로부터 가려진 것은 사람의 아들이 이 땅에서 육신을 입고 임무를 완수하게 될 때 모두 알려질 것이다.
2025 165:3.2 “여러 번 내 사도와 제자들에게 이른 것을 이제 이 군중에게 선언하노라[14][15]. 바리새인들의 누룩을 조심할지니, 그 누룩은 위선이요 편견 속에 태어나고 전통의 사슬에 묶여 육성되었느니라
[16]. 하지만 이 바리새인들 가운데 많은 사람은 마음이 정직하고, 저희 가운데 더러는 내 제자로서 여기에 머무르고 있느니라. 얼마 안 있어 너희 모두가 내 가르침을 알아들으리니, 드러내지 말라고 감춘 것이 이제 하나도 없는 까닭이라. 너희에게 이제 감추어진 것은 사람의 아들이 땅에서 육체를 입은 사명을 마쳤을 때, 다 알게 되리라.
1955 165:3.3 “Soon, very soon, will the things which our enemies now plan in secrecy and in darkness be brought out into the light and be proclaimed from the housetops. But I say to you, my friends, when they seek to destroy the Son of Man, be not afraid of them. Fear not those who, although they may be able to kill the body, after that have no more power over you. I admonish you to fear none, in heaven or on earth, but to rejoice in the knowledge of Him who has power to deliver you from all unrighteousness and to present you blameless before the judgment seat of a universe.
2000 165:3.3 “우리의 적들이 이제 몰래 어둠 속에서 계획하는 것들이 곧, 금방, 빛 속에 드러나고 집 꼭대기에서 선포되리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친구들이여, 저희가 사람의 아들을 죽이려고 애쓸 때, 저희를 두려워 말라. 비록 몸을 죽일 수 있더라도 그 뒤에 너희에게 아무 힘도 쓰지 못하는 자를 두려워 말라. 내가 너희에게 타이르노니, 하늘에서나 땅에서나 아무도 두려워 말고, 모든 불의(不義)로부터 너희를 구원하고 한 우주의 심판석 앞에 너를 티없이 내놓을 힘을 가진 그를 아는 것을 기뻐하라.
2001 CM 165:3.3 “우리를 대적하는 자들이 지금 비밀리에 어둠 속에서 계획하는 것들이, 곧 속히 빛 가운데 드러나게 되고, 지붕 위에서 공표될 것이다. 그러나 친구들아, 너희에게 말하는데, 그들이 사람의 아들을 죽이려고 찾을 때,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비록 육신은 죽일 수 있을지라도 그후에는 너희에게 아무 것도 하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하늘이나 땅에서 아무도 두려워하지 말고, 너희를 불의에서 건져내고 우주 심판대 앞에 흠이 없게 할 능력을 지니신 그분을 아는 지식으로 환호하라고 충고한다.
2007 URKA 165:3.3 “우리의 적들이 지금 비밀리에 어둠 속에서 계획하는 것들이 잠시 후면 빛 가운데로 드러나게 될 것이며 지붕 위에서 공포될 것이다. 그러나 나의 친구들아, 너희에게 말하겠는데, 그들이 사람의 아들을 죽이기 위하여 찾을 때에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비록 육신은 죽일 수 있을지라도 그 후에는 너희에게 아무 것도 하지 못하는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하늘이나 땅에서나 아무도 두려워하지 말고, 너희를 불의에서 구원하고 우주의 심판 자리에서 너희에게 죄가 없다고 제안하실 수 있는 그의 지혜를 기쁨으로 향유하라고 너희에게 충고한다.
2025 165:3.3 “우리의 적들이 이제 몰래 어둠 속에서 계획하는 것들이 곧, 금방, 빛 속에 드러나고 집 꼭대기에서 선포되리라[17].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친구들이여, 저희가 사람의 아들을 죽이려고 애쓸 때, 저희를 두려워 말라
[18]. 비록 몸을 죽일 수 있더라도 그 뒤에 너희에게 아무 힘도 쓰지 못하는 자를 두려워 말라
[19]. 내가 너희에게 타이르노니, 하늘에서나 땅에서나 아무도 두려워 말고, 모든 불의(不義)로부터 너희를 구원하고 한 우주의 심판석 앞에 너를 티 없이 내놓을 힘을 가진 그를 아는 것을 기뻐하라.
1955 165:3.4 “Are not five sparrows sold for two pennies? And yet, when these birds flit about in quest of their sustenance, not one of them exists without the knowledge of the Father, the source of all life. To the seraphic guardians the very hairs of your head are numbered. And if all of this is true, why should you live in fear of the many trifles which come up in your daily lives? I say to you: Fear not; you are of much more value than many sparrows.
2000 165:3.4 “참새 다섯 마리가 동전 두 잎에 팔리지 아니하느냐? 그래도 먹이를 찾아 이리저리 푸르르 날 때 그 새들 가운데 하나도 모든 생명의 근원인 아버지가 모르고서 존재하지 않느니라. 수호 천사들은 너희 머리의 바로 그 털도 다 세었느니라. 이 모두가 참말이면, 어찌하여 너희가 일상 생활에서 일어나는 많은 하찮은 일을 두려워하며 살아야 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두려워 말라, 너희는 참새 여럿보다 훨씬 더 값이 있느니라.
2001 CM 165:3.4 참새 다섯 마리가 동전 두 개에 팔리지 않느냐? 그리고 이 새들이 먹이를 찾아서 날아다니고 있지만, 모든 생명의 근원이신 아버지께서 모르시고는 한 마리도 존재하지 못한다. 스랍 수호자들은 너희의 머리카락 숫자까지도 알고 있다. 이 모든 것이 사실이라면, 너희는 왜 너희의 일상생활 속에 닥쳐오는 여러 사소한 일로 두려워하면서 사느냐? 너희에게 이르는데:두려워 말라;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훨씬 귀하다.
2007 URKA 165:3.4 참새 다섯 마리가 두 페니에 팔리지 않느냐? 그렇지만 이 새들이 먹을 것을 찾으려고 날아다닐 때, 모든 생명의 근원이 되시는 아버지께 알려지지 않고서는 한 마리도 존재하지 못한다. 세라핌천사 수호자들에게는 네 머리카락 숫자까지도 알려져 있다. 이 모든 것이 사실이라면, 너희는 왜 너희의 일상생활 속에서 닥쳐오는 많은 사소한 일들로 두려워하면서 사느냐? 너희에게 이르겠는데: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들보다 훨씬 더 귀중하다.
1955 165:3.5 “All of you who have had the courage to confess faith in my gospel before men I will presently acknowledge before the angels of heaven; but he who shall knowingly deny the truth of my teachings before men shall be denied by his guardian of destiny even before the angels of heaven.
2000 165:3.5 “사람들 앞에서 내 복음을 믿는다고 고백할 용기를 가졌던 너희 모두를 머지 않아 내가 하늘의 천사들 앞에서 인정하리라. 그러나 사람들 앞에서 내 가르침의 진리를 일부러 부인하는 자는 하늘의 천사들 앞에 서기도 전에, 운명의 천사들이 부인하리라.
2001 CM 165:3.5 “사람들 앞에서 내 복음에 대한 신앙을 고백할 수 있는 용기를 지닌 너희 모두를, 하늘의 천사들 앞에서 내가 곧 인정하겠지만;사람들 앞에서 내 교훈의 진리를 고의로 부인하는 사람은, 하늘의 천사들이 앞에 있을지라도 운명 수호자가 부인할 것이다.
2007 URKA 165:3.5 “사람들 앞에서 나의 복음에 대한 신앙을 고백할 수 있는 용기를 가진 너희 모두를 하늘의 천사들 앞에서 내가 이제 곧 인정할 것이나; 사람들 앞에서 나의 가르침의 진리를 알면서 부인하는 자는 하늘의 천사들이 앞에 서기도 전에, 그의 운명의 수호자에 의하여 부인될 것이다.
1955 165:3.6 “Say what you will about the Son of Man, and it shall be forgiven you; but he who presumes to blaspheme against God shall hardly find forgiveness. When men go so far as knowingly to ascribe the doings of God to the forces of evil, such deliberate rebels will hardly seek forgiveness for their sins.
2000 165:3.6 “사람의 아들에 대하여 너희가 하고 싶은 말을 하면, 용서받으리라. 그러나 하나님을 주제넘게 모독하는 자는 도저히 용서받지 못할지니라. 사람들이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알면서 악의 힘으로 돌리는 데까지 갈 때, 그렇게 고의로 모반하는 자는 도저히 죄의 용서를 얻지 못하리라.
2001 CM 165:3.6 “사람의 아들에 관해 무슨 말을 해도 용서받겠으나;감히 하나님을 모독하는 자는 결코 용서받지 못할 것이다. 사람들이 하나님의 행하심을, 알면서도 악한 세력의 탓으로 돌리려는 경향에 너무 깊이 빠져들 때, 그런 고의적인 반역자들은 자신의 죄에 대해 결코 용서받지 못할 것이다.
2007 URKA 165:3.6 “사람의 아들에 관하여 너희가 할 수 있는 말들은 용서를 받겠지만; 그러나 하느님을 거슬려 주제넘게 모독하는 자는 도저히 용서받지 못할 것이다. 사람들이 고의적으로 하느님이 하시는 일을 악의 기세로 여기는 지경까지 간다면, 그러한 의도적인 반역자들은 그들의 죄에 대하여 도저히 용서받지 못할 것이다.
1955 165:3.7 “And when our enemies bring you before the rulers of the synagogues and before other high authorities, be not concerned about what you should say and be not anxious as to how you should answer their questions, for the spirit that dwells within you shall certainly teach you in that very hour what you should say in honor of the gospel of the kingdom.
2000 165:3.7 “우리의 적들이 여러 회당장과 다른 높은 권력자들 앞에 너희를 끌고 올 때 무슨 말을 할까 염려하지 말고, 저희의 물음에 어찌 대답할까 걱정하지 말지니, 너희 안에 거하는 영이 하늘나라 복음의 명예를 위하여 무슨 말을 해야 할까 바로 그 시각에 너희를 분명히 가르치리라.
2001 CM 165:3.7 “그리고 우리를 대적하는 자들이 너희를 회당 관리 앞이나 다른 높은 권세자 앞으로 끌고 갈 때, 무슨 말을 할지 염려하지 말고, 저들의 질문에 어떻게 대답할지 걱정하지 말라. 너희 속에 거하는 영이, 너희가 천국 복음에 경의를 표해서 무슨 말을 할지를, 바로 그 순간에 확실히 가르쳐줄 것이기 때문이다.
2007 URKA 165:3.7 “그리고 우리의 적들이 너희를 회당 관리들 앞이나 다른 높은 당국자들 앞으로 끌고 갈 때, 무슨 말을 해야 할지 염려하지 말며 그들의 질문에 어떻게 대답해야할지 걱정하지 마라. 너희 속에 거하는 영이 너희가 왕국 복음에 경의를 표하여 무슨 말을 해야 할지를 바로 그 순간에 확실히 가르쳐줄 것이기 때문이다.
1955 165:3.8 “How long will you tarry in the valley of decision? Why do you halt between two opinions? Why should Jew or gentile hesitate to accept the good news that he is a son of the eternal God? How long will it take us to persuade you to enter joyfully into your spiritual inheritance? I came into this world to reveal the Father to you and to lead you to the Father. The first I have done, but the last I may not do without your consent; the Father never compels any man to enter the kingdom. The invitation ever has been and always will be: Whosoever will, let him come and freely partake of the water of life.”
2000 165:3.8 “너희는 결심의 골짜기에서 얼마나 오래 머무르겠느냐? 너희는 어찌하여 두 의견 사이에서 멈추느냐? 어찌하여 유대인이나 이방인이 그가 영원한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좋은 소식을 망설이고 받아들이지 못하느냐? 우리가 너희의 영적 유산을 기쁘게 받아들이라고 너희를 설득하는 데 얼마나 오래 걸리겠느냐? 아버지를 너희에게 드러내고 너희를 아버지께 인도하려고 내가 이 세상으로 왔노라. 처음 일은 내가 하였으나 다음 일은 너희의 찬성 없이 하면 안 되느니라. 아버지는 어떤 사람도 하늘나라로 들어가라 결코 강요하지 않느니라. 초청은 늘 이러했고 언제나 그러하리라: 누구든지 마시고 싶은 자는 와서 생명의 물을 아낌없이 마시라.”
2001 CM 165:3.8 “너희는 결단의 골짜기에서 얼마나 더 머뭇거리려느냐? 너희는 왜 두 견해 사이에서 망설이느냐? 사람이 영원하신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기쁜 소식을,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어찌하여 받아들이려하지 않느냐? 영적 유산을 기쁘게 얻으라고 우리가 얼마나 더 너희를 설득해야하겠느냐? 나는 아버지를 너희에게 드러내고 너희를 아버지께로 인도하려고 이 세상에 왔다. 처음부터 끝까지, 너희의 동의 없이는 내가 아무 일도 하지 않을 것이며;아버지께서는 천국에 들어오라고 아무에게도 강요하지 않으신다. 늘 있었고 또한 앞으로도 항상 있을 초청은:누구든지 원하는 자는 들어오게 해서 값없이 생명의 물을 마시게 하라는 것이다.
2007 URKA 165:3.8 “너희가 결단하지 못하고 얼마나 더 머뭇거리겠느냐? 너희는 왜 두 가지 사이에서 망설이고 있느냐? 유대인이든지 이방인이든지 자신이 영원한 하느님의 아들이라는 복된 소식을 왜 받아들이려 하지 않느냐? 영적 유산을 기쁘게 얻으라고 얼마나 더 우리가 너희를 설득해야 되겠느냐? 나는 아버지를 너희에게 보여 주고 너희를 아버지께로 인도하기 위하여 이 세상에 왔다. 처음부터 끝까지, 너희의 동의 없이는 내가 아무 일도 하지 않을 것이다; 아버지는 어떤 사람에게도 왕국에 들어오라고 강요하지 않으신다. 누구든지 원하는 자는 들어오게 하여 값없이 생명수를 마시게 하라는 그 초청은 이제까지도 있었고 또 앞으로도 항상 있을 것이다.
2025 165:3.8 “너희는 결심의 골짜기에서 얼마나 오래 머무르겠느냐? 너희는 어찌하여 두 의견 사이에서 멈추느냐? 어찌하여 유대인이나 이방인이 그가 영원한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좋은 소식을 망설이고 받아들이지 못하느냐? 우리가 너희의 영적 유산을 기쁘게 받아들이라고 너희를 설득하는 데 얼마나 오래 걸리겠느냐? 아버지를 너희에게 드러내고 너희를 아버지께 인도하려고 내가 이 세상으로 왔노라[24][25]. 처음 일은 내가 하였으나 다음 일은 너희의 찬성 없이 하면 안 되느니라. 아버지는 어떤 사람도 하늘나라로 들어가라 결코 강요하지 않느니라
[26]. 초청은 늘 이러했고 언제나 그러하리라: 누구든지 마시고 싶은 자는 와서 생명의 물을 아낌없이 마시라.”
1955 165:3.9 When Jesus had finished speaking, many went forth to be baptized by the apostles in the Jordan while he listened to the questions of those who remained.
2000 165:3.9 예수가 말씀을 마쳤을 때, 많은 사람이 요단강에서 사도들에게 세례를 받으려고 나섰고, 그동안에 예수는 남아 있는 사람들의 질문에 귀를 기울였다.
2001 CM 165:3.9 예수께서 말씀을 마치자, 많은 사람이 사도들에게 세례 받으러 요단으로 갔고, 예수께서는 남아있는 사람들의 질문에 귀를 기울였다.
2007 URKA 165:3.9 예수가 말씀을 완결하셨을 때, 많은 사람들이 사도들에 의해 요단에서 세례를 받으러 갔으며 예수는 남아있는 사람들의 질문에 귀를 기울였다.
4. DIVIDING THE INHERITANCE
4. 유산을 나누기
4. 유산 분배
4. 유산을 나눔
4. 유산을 나누기
1955 165:4.1 As the apostles baptized believers, the Master talked with those who tarried. And a certain young man said to him: “Master, my father died leaving much property to me and my brother, but my brother refuses to give me that which is my own. Will you, then, bid my brother divide this inheritance with me?” Jesus was mildly indignant that this material-minded youth should bring up for discussion such a question of business; but he proceeded to use the occasion for the impartation of further instruction. Said Jesus: “Man, who made me a divider over you? Where did you get the idea that I give attention to the material affairs of this world?” And then, turning to all who were about him, he said: “Take heed and keep yourselves free from covetousness; a man’s life consists not in the abundance of the things which he may possess. Happiness comes not from the power of wealth, and joy springs not from riches. Wealth, in itself, is not a curse, but the love of riches many times leads to such devotion to the things of this world that the soul becomes blinded to the beautiful attractions of the spiritual realities of the kingdom of God on earth and to the joys of eternal life in heaven.
2000 165:4.1 사도들이 신자들에게 세례를 주는 동안에, 주는 남아 있는 사람들과 이야기했다. 어떤 젊은이가 말했다: “주여, 내 아버지는 많은 재산을 나와 내 형제에게 남겨놓고 돌아가셨지만, 내 형제는 내 몫을 주려 하지 않나이다. 그러면 당신이 내 형제에게 이 유산(遺産)을 나와 함께 나누라고 명하시겠나이까?” 물질에 머리를 쓰는 이 젊은이가 그러한 사무에 관한 문제를 의논하려고 가져온 것을 주는 가볍게 분개했지만, 나아가서 연장된 가르침을 주려고 그 기회를 이용했다. 예수는 말했다: “이 사람아, 누가 나를 너희에게 분배하는 자로 삼았느냐? 이 세상의 물질적 일에 내가 관심을 가진다는 생각을 네가 어디서 얻었느냐?” 그리고 나서 주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향하여 말했다: “조심하여 너희는 탐욕에 매이지 말라. 사람의 생명은 소유물의 풍부함에 있지 않느니라. 행복은 재산의 힘에서 생기지 않고 기쁨은 부(富)에서 솟아나지 않느니라. 재산 자체는 저주가 아니나 재산을 사랑함은 흔히 이 세상의 물건에 그토록 마음을 쏟도록 이끌며, 그래서 땅에서 하나님 나라의 영적 실체의 아름다운 매력과 하늘에서 영생하는 기쁨을 혼이 깨닫지 못하게 되느니라.
2001 CM 165:4.1 사도들이 믿는 자들에게 세례 줄 때, 주님은 남아있는 자들과 대화했다. 어떤 젊은이가 질문했다:“주님, 내 아버지께서 돌아가시면서 많은 재산을 나와 내 형제에게 남겨주셨습니다만, 내 형제가 내 몫을 주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이 유산을 나와 나누라고, 내 형제에게 명해주시지 않겠습니까?” 예수께서는 물질을-탐하는 이 젊은이가 장삿속으로 그런 질문을 하려는 것에 다소 화가 났지만;이 경우를 교육에 이용하려고 말을 이어갔다. 예수께서 말씀했다:“이 사람아, 누가 나를 너에게 나누는 자로 세웠느냐? 이 세상의 물질적인 일에 내가 관심 둘 것이라는 이런 생각을 어디서 얻었느냐?” 그리고 나서 주변 사람들에게 돌아서서 말씀했다:“탐욕스러움에 빠지지 않도록 스스로 조심하라;사람의 생명은 소유의 풍성함에 있지 않다. 행복은 재산의 힘에서 나오지 않으며, 기쁨은 재물에서 솟아나지 않는다. 재산 자체는 재앙이 아니지만, 재물을 사랑하는 것은, 혼으로 하여금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의 영적 실체의 아름다운 매력을 보지 못하게 하고, 하늘에서 누리는 영원한 생명의 기쁨을 보지 못하게 하는 이 세상의 일에 매달리도록 인도하기가 아주 쉽다.
2007 URKA 165:4.1 사도들이 믿는 자들에게 세례를 줄 때, 주(主)는 남아있는 자들과 대화를 하였다. 그리고 어떤 젊은이가 그에게 물었다: “주(主)여, 제 아버지께서 돌아가시면서 많은 재산을 저와 형에게 남겨 주셨습니다만, 형이 제 몫을 주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이 유산을 저와 나누도록 하라고 제 형에게 좀 일러주시지 않겠습니까?” 예수는 물질을 탐하는 이 젊은이가 장삿속으로 그러한 질문을 하려는 것에 다소 화가 났지만; 이 경우를 다른 가르침에 이용하기로 하였다. 예수는 말씀했다; “이 사람아, 누가 나를 너에게 나누는 자로 세웠느냐? 이 세상의 물질적인 일에 내가 관심을 둘 것이라는 이런 생각을 어디서 얻었느냐?” 그러고 나서 자기 주위에 있는 자들에게 돌아서서 말씀했다; “탐욕에 빠지지 않도록 스스로 조심하라. 사람의 생명이 소유한 물질의 풍성함에 있는 것이 아니다. 행복은 재물의 힘에서 오지 않으며, 기쁨은 부귀로부터 나오지 않는다. 재물 그 자체는 어떤 재앙의 씨가 아니다, 단지 부(富)를 사랑하는 마음이 자주 이세상의 관련사들에 너무 헌신하도록 이끌기 때문에, 혼이 이 땅에 있는 하느님 왕국의 영 실체들의 아름다운 끌어당김과 그리고 하늘에 있는 영원한 생명의 기쁨을 볼 수 없게 된다.
2025 165:4.1 사도들이 신자들에게 세례를 주는 동안에, 주는 남아 있는 사람들과 이야기했다. 어떤 젊은이가 말했다: “주여, 내 아버지는 많은 재산을 나와 내 형제에게 남겨 놓고 돌아가셨지만, 내 형제는 내 몫을 주려 하지 않나이다. 그러면 당신이 내 형제에게 이 유산(遺産)을 나와 함께 나누라고 명하시겠나이까?” 물질에 머리를 쓰는 이 젊은이가 그러한 사무에 관한 문제를 의논하려고 가져온 것을 주는 가볍게 분개했지만, 나아가서 연장된 가르침을 주려고 그 기회를 이용했다. 예수는 말했다: “이 사람아, 누가 나를 너희에게 분배하는 자로 삼았느냐? 이 세상의 물질적 일에 내가 관심을 가진다는 생각을 네가 어디서 얻었느냐?” 다음에, 주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향하여 말했다: “조심하여 너희는 탐욕에 매이지 말라. 사람의 생명은 소유물의 풍부함에 있지 않느니라. 행복은 재산의 힘에서 생기지 않고 기쁨은 부(富)에서 솟아나지 않느니라[28]. 재산 자체는 저주가 아니나 재산을 사랑함은 흔히 이 세상의 물건에 그토록 마음을 쏟도록 이끌며, 그래서 땅에서 하나님 나라의 영적 실체의 아름다운 매력과 하늘에서 영생하는 기쁨을 혼이 깨닫지 못하게 되느니라.
1955 165:4.2 “Let me tell you a story of a certain rich man whose ground brought forth plentifully; and when he had become very rich, he began to reason with himself, saying: ‘What shall I do with all my riches? I now have so much that I have no place to store my wealth.’ And when he had meditated on his problem, he said: ‘This I will do; I will pull down my barns and build greater ones, and thus will I have abundant room in which to store my fruits and my goods. Then can I say to my soul, soul, you have much wealth laid up for many years; take now your ease; eat, drink, and be merry, for you are rich and increased in goods.’
2000 165:4.2 “풍성하게 거두는 땅을 가진 어떤 부자(富者)의 이야기를 너희에게 일러주리라. 그가 대단히 부유하게 되고 나서, 비로소 스스로 따지며 말하였더라: ‘내가 모든 재산으로 무엇을 할꼬? 이제 나는 너무 많이 가져서 재산을 쌓아둘 곳이 없구나.’ 이 문제를 깊이 생각하고 나서, 그가 말하되 ‘내가 이렇게 하리라. 내 창고들을 허물고 더 큰 것들을 지으리라. 그러면 나는 이렇게 내 과일과 물건을 쌓을 자리가 풍부히 있으리라. 그리고 나서 내 혼에게 말할 수 있노라, 혼이여, 너는 여러 해 동안 많은 재산을 쌓았구나. 이제 편안히 쉬라, 먹고 마시고 즐기라. 네가 부자요 물건이 많아졌음이라.’
2001 CM 165:4.2 “풍성하게 소산을 거두는 땅을 가진 어떤 부자에 관한 이야기를 해주겠는데;그는 큰 부자가 되자, 스스로 의논하면서 말했다:‘내가 부자가 됐으니 무엇을 할까? 이제는 너무 많아서 내 재산을 쌓아 둘 곳이 부족하구나.’ 이 문제를 곰곰이 생각한 끝에 그가 말했다:‘옳지, 이렇게 해야겠다. 내 창고들을 허물어버리고 훨씬 크게 지어서, 곡식과 보물을 충분히 저장할 수 있게 해야겠다. 그러면 내 혼에게, 혼아 네가 몇 년 동안 쓰고도 남을 재산을 저장해 놓았으니;이제 네가 편히 쉴 것이며;네가 부자이고 물자가 더 많이 쌓였으니,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고 말할 수 있으리라.’
2007 URKA 165:4.2 “내가 어떤 부자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주겠는데, 그의 땅이 풍성한 소산을 내어서; 큰 부자가 되자, 스스로 의논하여 말하기를, ‘내가 부자가 되었으니 무엇을 할까? 이제는 너무 많아서 재물을 쌓아 둘 곳이 부족하다.’ 이 문제를 곰곰이 생각한 끝에 그는 말했다; ‘옳지, 이렇게 해야겠다. 나의 창고들을 허물어버리고 훨씬 큰 것들을 지어서, 곡식과 보물들을 충분히 저장할 수 있게 해야겠다. 그러면 내가 내 혼에게 이렇게 말할 수 있을 것이니, 혼아 네가 몇 년 동안 쓰고도 남을 재물을 가졌구나; 이제 너의 편안함을 누려라; 먹고, 마시고, 즐기라, 이는 네가 부자이고 물건이 많이 쌓였기 때문이다.’
2025 165:4.2 “풍성하게 거두는 땅을 가진 어떤 부자(富者)의 이야기를 너희에게 일러주리라. 그가 대단히 부유하게 되고 나서, 비로소 스스로 따지며 말하였더라: ‘내가 모든 재산으로 무엇을 할꼬? 이제 나는 너무 많이 가져서 재산을 쌓아 둘 곳이 없구나.’ 이 문제를 깊이 생각하고 나서, 그가 말하되 ‘내가 이렇게 하리라. 내 창고들을 허물고 더 큰 것들을 지으리라. 그러면 나는 이렇게 내 과일과 물건을 쌓을 자리가 풍부히 있으리라. 그때 내 혼에게 말할 수 있노라, 혼이여, 너는 여러 해 동안 많은 재산을 쌓았구나. 이제 편안히 쉬라, 먹고 마시고 즐기라. 네가 부자요 물건이 많아졌음이라.’[29]
1955 165:4.3 “But this rich man was also foolish. In providing for the material requirements of his mind and body, he had failed to lay up treasures in heaven for the satisfaction of the spirit and for the salvation of the soul. And even then he was not to enjoy the pleasure of consuming his hoarded wealth, for that very night was his soul required of him. That night there came the brigands who broke into his house to kill him, and after they had plundered his barns, they burned that which remained. And for the property which escaped the robbers his heirs fell to fighting among themselves. This man laid up treasures for himself on earth, but he was not rich toward God.”
2000 165:4.3 “그러나 이 부자는 또한 어리석었으니, 그의 정신과 몸의 물질적 필요를 마련하면서, 영을 만족시키기 위하여, 그리고 혼을 구원하기 위하여, 하늘에 보물을 쌓지 못하였더라. 그리고 나서도 쌓아 놓은 재산을 소비하는 기쁨을 누리지 못하도록 정해졌으니, 바로 그날 밤에 그의 혼이 요구되었음이라. 그날 밤에 집에 강도들이 들어 그를 죽였고, 저희가 창고를 노략하고 나서 남은 것을 불태웠더라. 그리고 강도들이 놓친 재산을 놓고 상속자들끼리 싸움에 빠졌더라. 이 사람은 자신을 위하여 땅에서 보물을 쌓았어도 하나님에 대해서는 부자가 아니었도다.”
2001 CM 165:4.3 “그러나 이 부자는 어리석었다. 자기 정신과 육체의 물질적인 소욕은 만족시켜주면서, 영의 만족을 위하여 그리고 혼의 구원을 위하여 하늘에 보화를 쌓는 일에는 실패했다. 그리고 심지어 그때까지 저축한 재산을 써보는 즐거움을 한 번도 누려보지 못한 채, 바로 그날 밤에 그의 혼이 불려갔다. 그 밤에 산적들이 그의 집에 들어와서 그를 죽이고, 창고들을 약탈한 후에, 남은 것을 불살라 버렸다. 그리고 강도들에게 빼앗기지 않은 재산 때문에, 그의 상속자들이 서로 다투게 됐다. 이 사람은, 자기를 위하여 보화를 이 땅에 쌓아 뒀으나, 하나님께 대해서는 부자가 아니었다.”
2007 URKA 165:4.3 “그러나 이 부자는 어리석었다. 자기 마음과 육체의 물질적인 소욕을 만족시켜 주면서, 영의 만족을 위하여 그리고 혼의 구원을 위하여 하늘에 보화를 쌓는 일에는 실패하였다. 그리고 심지어는 그 때까지 저축한 재물을 써보는 기쁨을 한 번도 누려보지 못하다가, 바로 그 날 밤에 그의 혼이 불려갔다. 그 밤에 산적들이 그 집에 들어와 그를 죽이고, 그의 창고들을 약탈한 후에, 남은 것을 불살라 버렸다. 그리고 빼앗기지 않은 부동산들은 그의 상속자들이 서로 차지하려고 싸웠다. 이 사람은 자기를 위하여 보화를 이 땅에 쌓아 두었으나, 하느님을 향해서는 부자가 아니었다.”
2025 165:4.3 “그러나 이 부자는 또한 어리석었으니, 그의 정신과 몸의 물질적 필요를 마련하면서, 영을 만족시키기 위하여, 그리고 혼을 구원하기 위하여, 하늘에 보물을 쌓지 못하였더라. 그때에도 쌓아 놓은 재산을 소비하는 기쁨을 누리지 못하도록 정해졌으니, 바로 그날 밤에 그의 혼이 요구되었음이라. 그날 밤에 집에 강도들이 들어 그를 죽였고, 저희가 창고를 노략하고 나서 남은 것을 불태웠더라. 그리고 강도들이 놓친 재산을 놓고 상속자들끼리 싸움에 빠졌더라. 이 사람은 자신을 위하여 땅에서 보물을 쌓았어도 하나님에게는 부자가 아니었도다.”[30]
1955 165:4.4 Jesus thus dealt with the young man and his inheritance because he knew that his trouble was covetousness. Even if this had not been the case, the Master would not have interfered, for he never meddled with the temporal affairs of even his apostles, much less his disciples.
2000 165:4.4 이렇게 예수는 그 젊은이, 그리고 상속 문제를 다루었는데, 예수는 그 젊은이의 문제가 탐욕임을 알았기 때문이다. 그런 경우가 아니었다 하더라도, 주는 간섭하지 않았을 터이니, 제자는커녕 사도들의 세상 문제에도 결코 간섭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2001 CM 165:4.4 예수께서는 그 젊은이와 그의 상속 문제를 이렇게 처리했는데, 그 젊은이의 문제가 탐욕스러움 때문임을 알았기 때문이다. 비록 이런 경우가 아니었더라도 주님은 끼어들지 않았을 것인데, 제자들의 경우는커녕 심지어 사도들의 이 세상 문제에도 관여한 적이 전혀 없었기 때문이다.
2007 URKA 165:4.4 이렇게 하여 예수는 그 젊은이와 그의 상속 문제를 다루었는데, 그는 자기 문제가 탐욕으로 인한 것이었음을 깨닫게 되었기 때문이다. 이런 경우가 아니었다면 주(主)는 끼어들지 않았을 것인데, 왜냐하면 현세적인 관련사들이라면 사도들의 경우일지라도 관여한 적이 전혀 없었으며, 제자들의 경우에도 아주 적었다.
2025 165:4.4 이렇게 예수는 그 젊은이, 그리고 상속 문제를 다루었는데, 예수는 그 젊은이의 문제가 탐욕임을 알았기 때문이다. 그런 경우가 아니었다 하더라도, 주는 간섭하지 않았을 터이니, 제자는커녕 사도들의 세상 문제에도 결코 간섭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1955 165:4.5 When Jesus had finished his story, another man rose up and asked him: “Master, I know that your apostles have sold all their earthly possessions to follow you, and that they have all things in common as do the Essenes, but would you have all of us who are your disciples do likewise? Is it a sin to possess honest wealth?” And Jesus replied to this question: “My friend, it is not a sin to have honorable wealth; but it is a sin if you convert the wealth of material possessions into treasures which may absorb your interests and divert your affections from devotion to the spiritual pursuits of the kingdom. There is no sin in having honest possessions on earth provided your treasure is in heaven, for where your treasure is there will your heart be also. There is a great difference between wealth which leads to covetousness and selfishness and that which is held and dispensed in the spirit of stewardship by those who have an abundance of this world’s goods, and who so bountifully contribute to the support of those who devote all their energies to the work of the kingdom. Many of you who are here and without money are fed and lodged in yonder tented city because liberal men and women of means have given funds to your host, David Zebedee, for such purposes.
2000 165:4.5 예수가 이 이야기를 마치자, 다른 사람이 일어서서 물었다: “주여, 제가 알기에, 당신의 사도들은 당신을 따르려고 이 세상의 재산을 모두 팔았고, 저희는 에센인처럼 모든 것을 공동(共同)으로 가지지만, 당신은 제자인 우리 모두가 마찬가지로 하기를 바라시나이까? 정직한 재산을 소유하는 것이 죄니이까?” 예수는 이 물음에 대답했다: “친구여, 정당하게 번 재산을 가지는 것은 죄가 아니라. 그러나 물질적으로 소유한 재산을 보물로 다루면 죄이니, 그것이 너희의 마음을 빼앗고 하늘나라의 영적 추구에 마음을 쏟지 못하도록 애정을 다른 데로 돌릴 수도 있느니라. 너희의 보물이 하늘에 있다면, 땅에서 정직한 재산을 가져도 아무 죄가 없으니, 아끼는 물건이 있는 곳에 너희 마음도 있을 것임이라. 사람을 탐욕과 이기심으로 이끄는 재산, 그리고 이 세상의 재물을 풍부히 소유하면서, 하늘나라 일에 온 정성을 바치는 자를 지원하는 데 아주 넉넉히 기부하는 자가 청지기 정신으로 지키고 처분하는 재산, 이 둘 사이에는 큰 차이가 있느니라. 너희 가운데 여기 돈 없이 지내는 많은 사람을 저 건너 텐트 도시에서 먹이고 잠을 재우나니, 이는 재산 있는 관대한 남녀들이 너희의 주인 다윗 세베대에게 그런 목적으로 자금을 주었기 때문이라.
2001 CM 165:4.5 예수께서 이야기를 마치자, 다른 사람이 일어나서 질문했다:“주님, 제가 알기에, 당신의 사도들은 당신을 따르려고 자기 소유를 다 팔았고, 에세네 파 사람들이 하는 것처럼 모든 것을 공동으로 소유하는데, 제자인 우리 모두에게도 똑같이 하기를 원하십니까? 정직하게 얻은 재산도 죄가 됩니까?” 예수께서 이 질문에 대답했다:“친구여, 명예롭게 재산을 갖게 된 것은 죄가 아니지만;물질 소유물의 풍요로움을 보화처럼 여김으로써, 너의 관심사를 거기에 집중시키고, 천국을 영적으로 추구하는 헌신으로부터 애정을 돌이킨다면, 그것은 죄가 된다. 너의 보화를 하늘에 쌓는다면, 이 땅에서 정직한 재물을 소유하는 것은 죄가 되지 않는데, 너의 보화가 있는 곳에 너의 마음도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탐욕스러움과 자기중심으로 이끄는 재산, 그리고 이 세상 재물을 풍성하게 소유하면서, 천국의 일에 헌신하는 사람을 도와주려고 모든 힘을 아낌없이 기증하는 자들이 청지기 정신으로 유지하고 처분하는 재산, 이 둘 사이에는 아주 큰 차이가 있다. 돈 없이 여기 있는 너희 가운데 많은 사람을 건너편 야영장에서 먹이고 재워주는 것은, 재산에 구애받지 않는 남녀가, 너희의 야영장-주인 다윗 세베대에게 그런 목적에 쓰라고 돈을 내놨기 때문이다.
2007 URKA 165:4.5 예수가 이야기를 마치자, 다른 사람이 일어나서 물었다; “주(主)여, 저는 당신의 사도들이 당신을 따르려고 땅에서의 소유를 다 팔았고, 그들은 에센인 사람들이 하는 것처럼 모든 것을 공동으로 하고 있음을 알고 있는데, 당신의 제자인 우리들 모두가 마찬가지로 그렇게 되기를 원하십니까? 정직한 재물을 소유하는 것이 죄입니까?” 예수는 이 질문에 대답했다; “나의 친구여, 명예로운 재물을 가지는 것은 죄가 아니다; 그러나 네가 만일 물질적인 소유물로써의 재물이 보물로 전향되어 그것이 너의 관심을 빨아들이고 그리고 너의 애정이 왕국의 영적 추구에 대한 헌신으로부터 전환되고 있다면 그것은 죄가 된다. 너희의 보물이 하늘에 있다면, 이 땅에서의 정직한 소유를 가지고 있는 것에 그 어떤 죄도 없다, 이는 너희의 보물이 있는 바로 그 곳에 역시 너희의 진심이 있기 때문이다. 탐욕과 자기만족으로 이끄는 재물과, 그리고 세상에서의 재물을 풍성하게 가지면서, 왕국의 일에 자신들의 모든 에너지를 헌신하는 사람들을 지원하려고, 그렇게 넘치도록 기부하는 사람들에 의한 그러한 청지기관계의 영으로 베푸는, 재물 사이에는 매우 큰 차이가 있다. 여기 있는 너희들 중에 돈 없이 있는 많은 사람들을 저쪽에 있는 야영장에서 먹여주고 재워주고 있는 것은, 인색하지 않은 관대한 남자와 여자들이 너희를 대접하는 주인인 다윗 세베대에게 그런 목적에 써 달라고 기금을 주었기 때문이다.
2025 165:4.5 예수가 이 이야기를 마치자, 다른 사람이 일어서서 물었다: “주여, 제가 알기에, 당신의 사도들은 당신을 따르려고 이 세상의 재산을 모두 팔았고, 저희는 에세네인처럼 모든 것을 공동(共同)으로 가지지만, 당신은 제자인 우리 모두가 마찬가지로 하기를 바라시나이까? 정직한 재산을 소유하는 것이 죄니이까?” 예수는 이 물음에 대답했다: “친구여, 정당하게 번 재산을 가지는 것은 죄가 아니라[31]. 그러나 물질적으로 소유한 재산을 보물로 다루면 죄이니, 보물이 너희의 마음을 빼앗고 하늘나라의 영적 추구에 마음을 쏟지 못하도록 애정을 다른 데로 돌릴 수도 있느니라
[32]. 너희의 보물이 하늘에 있다면, 땅에서 정직한 재산을 가져도 아무 죄가 없으니, 아끼는 물건이 있는 곳에 너희 마음도 있을 것임이라. 사람을 탐욕과 이기심으로 이끄는 재산, 그리고 이 세상의 재물을 풍부히 소유하면서, 하늘나라 일에 온 정성을 바치는 자를 지원하는 데 아주 넉넉히 기부하는 자가 청지기 정신으로 지키고 처분하는 재산, 이 둘 사이에는 큰 차이가 있느니라. 너희 가운데 여기 돈 없이 지내는 많은 사람을 저 건너 텐트 도시에서 먹이고 잠을 재우나니, 이는 재산 있는 관대한 남녀들이 너희의 주인 다윗 세베대에게 그런 목적으로 자금을 주었기 때문이라.
1955 165:4.6 “But never forget that, after all, wealth is unenduring. The love of riches all too often obscures and even destroys the spiritual vision. Fail not to recognize the danger of wealth’s becoming, not your servant, but your master.”
2000 165:4.6 “그러나 결국은 재산이 오래 가지 않음을 결코 잊지 말라. 부를 사랑하는 마음은 영적 눈을 흐리게 하고 멀게 만드는 일이 너무 흔하니라. 재산이 너희의 종이 아니라 주인이 되는 위험을 간과하지 말라.”
2001 CM 165:4.6 “그러나 재산은 결국 영구적이 아님을 결코 잊지 말라. 재물을 사랑하는 자는 누구나 종종 어둠에 처하고 심지어 영적 식견도 잃어버린다. 재산이 너희의 종이 되지 않고 오히려 너희의 주인이 되는 그 위험성을, 꼭 기억하기 바란다.”
2007 URKA 165:4.6 “그러나 재물은 영구적인 것이 아니라는 것을 언제라도 결코 잊지 말라. 부유해지기를 갈망하는 자는 누구나 종종 어두움에 처하고 심지어는 영적 통찰력을 잃어버린다. 재물이 너희 하인이 되는 것이 아니라 너희의 주인이 되는 위험성을 꼭 기억하기 바란다.”
2025 165:4.6 “그러나 결국은 재산이 오래 가지 않음을 결코 잊지 말라. 부를 사랑하는 마음은 영적 눈을 흐리게 하고 멀게 만드는 일이 너무 흔하니라. 재산이 너희의 종이 아니라 주인이 되는 위험을 간과하지 말라.”
1955 165:4.7 Jesus did not teach nor countenance improvidence, idleness, indifference to providing the physical necessities for one’s family, or dependence upon alms. But he did teach that the material and temporal must be subordinated to the welfare of the soul and the progress of the spiritual nature in the kingdom of heaven.
2000 165:4.7 예수는 낭비, 게으름, 사람의 가족에게 물리적 필수품을 마련하지 않는 무관심, 또는 자선금에 의존하기를 가르치거나 용납하지 않았다. 그러나 물질적인 현세의 일보다 혼의 복지와 하늘나라에서 영적 성품의 진보가 우선이어야 한다고 가르쳤다.
2001 CM 165:4.7 예수께서는 대비하지 않거나, 놀고 지내거나, 가족의 육신적 필수품을 제공하는 것에 무관심하거나, 또는 구호물자에 의존하라고 가르치거나 장려하지 않았다. 오히려, 물질적이고 일시적인 것이 혼의 복지에, 그리고 하늘 나라에서 영적 본성의 진보에, 부수적으로 있어야한다고 가르쳤다.
2007 URKA 165:4.7 예수는 낭비나, 게으름이나, 가족들을 위한 물리적 필수품을 마련하는 것에 대한 무관심이나, 또는 자선금에 의존하는 것을 가르치지도 않았고 또한 묵인하지도 않았다. 그러나 물질적이고 세속적인 것이 혼의 행복에, 그리고 하늘의 왕국에서 영적 본성의 진보에 종속되어야 한다고 가르치셨다.
2025 165:4.7 예수는 낭비, 게으름, 사람의 가족에게 물리적 필수품을 마련하지 않는 무관심, 또는 자선금에 의존하기를 가르치거나 용납하지 않았다. 그러나 물질적인 현세의 일보다 혼의 복지와 하늘나라에서 영적 성품의 진보가 우선이어야 한다고 가르쳤다.
1955 165:4.8 Then, as the people went down by the river to witness the baptizing, the first man came privately to Jesus about his inheritance inasmuch as he thought Jesus had dealt harshly with him; and when the Master had again heard him, he replied: “My son, why do you miss the opportunity to feed upon the bread of life on a day like this in order to indulge your covetous disposition? Do you not know that the Jewish laws of inheritance will be justly administered if you will go with your complaint to the court of the synagogue? Can you not see that my work has to do with making sure that you know about your heavenly inheritance? Have you not read the Scripture: ‘There is he who waxes rich by his wariness and much pinching, and this is the portion of his reward: Whereas he says, I have found rest and now shall be able to eat continually of my goods, yet he knows not what time shall bring upon him, and also that he must leave all these things to others when he dies.’ Have you not read the commandment: ‘You shall not covet.’ And again, ‘They have eaten and filled themselves and waxed fat, and then did they turn to other gods.’ Have you read in the Psalms that ‘the Lord abhors the covetous,’ and that ‘the little a righteous man has is better than the riches of many wicked.’ ‘If riches increase, set not your heart upon them.’ Have you read where Jeremiah said, ‘Let not the rich man glory in his riches’; and Ezekiel spoke truth when he said, ‘With their mouths they make a show of love, but their hearts are set upon their own selfish gain.’”
2000 165:4.8 그리고 나서 세례 주는 것을 구경하려고 사람들이 강가로 내려가는 동안에, 처음 사람이 예수가 그를 거칠게 다루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의 유산에 대하여 물으려고 예수에게 개인적으로 왔다. 다시 그의 말을 듣고 나서 주는 대답했다: “이 사람아, 너의 탐욕스러운 성향에 빠지려고 어찌하여 오늘 같은 날에 생명의 빵 먹을 기회를 놓치느냐? 너의 불평을 회당의 법정에 가서 호소하면 유대인의 상속법이 공정하게 시행될 것을 모르느냐? 내가 할 일은 너의 하늘 유산에 대하여 네가 꼭 알도록 하는 것과 상관 있음을 깨달을 수 없느냐? 너는 성서를 읽지 못하였느냐? ‘걱정하고 많이 아낌으로 부유하게 된 자가 있나니, 이것이 그가 보상받는 몫이라: 내가 휴식을 찾았고 이제 내 물건을 계속 먹을 수 있으리라 하고 말하되, 그래도 그는 시간이 지나면 무슨 일이 닥칠지, 또한 그가 죽을 때 이 모든 것을 남에게 두고 가야 하는 것을 알지 못하더라.’ 너는 계명을 읽지 아니하였느냐: ‘너희는 탐내지 말라.’ 또 ‘저희가 먹고 배를 채우고 살이 쪘으며, 그리고 나서 저희가 다른 신들에게로 돌이켰더라.’ 시편(詩篇)에서 ‘주는 탐욕 있는 자를 싫어하시니라,’ 그리고 ‘올바른 사람이 조금 가진 것이 허다한 악한 자의 재산보다 나으니라’하는 것을 너는 읽지 아니하였느냐? ‘재산이 늘어나면, 거기에 너희 마음을 돌리지 말라.’ ‘부자는 제 재산을 자랑하지 말지니라’ 예레미야가 말한 곳을 읽었느냐? 그리고 ‘입으로 저희는 사랑을 표시해도, 마음은 자신의 이익에 가 있느니라’ 했을 때 에스겔은 진실을 말하였도다.”
2001 CM 165:4.8 그때, 세례 주는 것을 보려고 사람들이 강으로 내려가자, 맨 처음 사람이 자신의 상속에 관해 물어보려고 예수께 은밀히 다가왔는데, 예수께서 자신에게 가혹하게 처리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으며;그의 말을 다시 듣고 나서 주님이 대답했다:“얘야, 너는 왜 이런 날에 탐욕스런 생각에 빠져서, 생명의 빵을 먹을 수 있는 기회를 놓치느냐? 네가 불만스런 일을 회당 재판소에 가져가면 상속에 관한 유대인의 법대로 정당하게 집행되리라는 것을 모르겠느냐? 하늘의 상속에 관해 네가 알도록 하는 것이 내가 할 일임을 모르겠느냐? 성서에서, ‘꼭 틀어쥐고 아주 인색하게 해서 부자 된 사람이 받을 보상은 이렇다:내가 이제 편히 쉬고 내 재산으로 계속 잘 먹을 수 있으리라고 그가 말하지만, 그 사람은 그때가 언제 닥쳐올지 여전히 모르고, 죽을 때 이 모든 것을 다른 사람에게 넘겨줘야한다는 것도 모른다’라고 한 말씀을 읽어보지 못했느냐? ‘탐내지 말라’는 계명과 ‘그들이 먹고 배부르고 기름 바른 후에 다른 신들에게 돌아섰다’는 계명을 읽어보지 못했느냐? 시편에서, ‘주께서는 탐욕스런 자들을 멸시하신다’는 것과, ‘의로운 자의 적은 재물이 사악한 자의 많은 재물보다 낫다’, ‘재물이 증가돼도 거기에 마음을 두지 말라’는 말씀을 읽어봤느냐? 예레미야가, ‘부자로 하여금 자기 부유함을 자랑치 못하게 하라’고 기록한 것과, 에스겔이 진리를 말하기를, ‘입으로는 사랑을 표현하지만, 마음은 자신의 이기적인 이익을 좇는다’고 한 부분을 읽어봤느냐?”
2007 URKA 165:4.8 그러고 나서, 세례 주는 것을 목격하려고 사람들이 강가로 내려간 동안, 처음 왔던 사람이 예수가 자기를 가혹하게 다루었었다고 생각하면서 자신의 유산에 관하여 물으려고 예수께 사적으로 다가왔다: 그의 말을 다시 들으신 주(主)는 대답했다; "얘야, 너는 왜 이와 같은 날에 탐욕스러운 기질에 탐닉하여 생명의 빵을 먹을 수 있는 기회를 놓치느냐? 네가 만일 네 불만스러운 일을 회당의 재판소에 가지고 가면 상속에 관한 유대인의 법이 정당하게 관리-운영해 주리라는 것을 네가 모르겠느냐? 너의 하늘에서의 상속에 관하여 네가 알도록 하는 것이 나의 일이라는 것을 모르겠느냐? 하늘에서의 상속에 관하여 네가 알도록 하는 것이 나의 일이라는 것을 모르겠느냐? 성서에서 ‘꼭 틀어쥐고서 아주 인색하게 하여 부자가 된 사람이 받을 보상은 이와 같다: 그가 말하기를 내가 이제 편히 쉬고 내 재산으로 계속 잘 먹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지만, 그 사람은 언제 무슨 일이 닥쳐올지 아직도 모르며, 죽을 때에 이 모든 것들을 다른 사람들에게 넘겨주어야만 한다는 것도 모르고 있다.’라고 쓴 경전을 읽어보지 못하였느냐? ‘탐내지 말라’는 것과 ‘그들이 먹고 배부르며 기름을 바른 후에 다른 하느님들에게로 돌아섰다.’는 계명을 읽어보지 못하였느냐? 시편에서 ‘주님은 탐욕을 멸시한다.’는 것과 ‘의로운 자가 가진 적은 재물이 사악한 자가 가진 많은 재물보다 낫다.’ ‘재물이 늘어나도 거기에 본심을 두지 말라’는 경전을 읽어보지 못하였느냐? 예레미야가 ‘부자로 하여금 자기의 부유함을 자랑치 못하게 하라’라고 기록한 것과, 에스겔이 진리를 말하기를 ‘그들이 입으로는 사랑을 보여주는 것 같으나, 그들의 본심은 자신의 이익에 가 있다’한 부분을 읽어보지 못하였느냐?”
2025 165:4.8 다음에 세례주는 것을 구경하려고 사람들이 강가로 내려가는 동안에, 처음 사람이 예수가 그를 거칠게 다루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의 유산에 대하여 물으려고 예수에게 개인적으로 왔다. 다시 그의 말을 듣고 나서 주는 대답했다: “이 사람아, 너의 탐욕스러운 성향에 빠지려고 어찌하여 오늘 같은 날에 생명의 빵 먹을 기회를 놓치느냐? 너의 불평을 회당의 법정에 가서 호소하면 유대인의 상속법이 공정하게 시행될 것을 모르느냐? 내가 할 일은 너의 하늘 유산에 대하여 네가 꼭 알도록 하는 것과 상관 있음을 깨달을 수 없느냐? 너는 성서를 읽지 못하였느냐? ‘걱정하고 많이 아낌으로 부유하게 된 자가 있나니, 이것이 그가 보상받는 몫이라: 내가 휴식을 찾았고 이제 내 물건을 계속 먹을 수 있으리라 하고 말하되, 그래도 그는 시간이 지나면 무슨 일이 닥칠지, 또한 그가 죽을 때 이 모든 것을 남에게 두고 가야 하는 것을 알지 못하더라[33].’ 너는 계명을 읽지 아니하였느냐: ‘너희는 탐내지 말라
[34][35].’ 또 ‘저희가 먹고 배를 채우고 살이 쪘으며, 다음에 저희가 다른 신들에게로 돌이켰더라
[36][37].’ 시편(詩篇)에서 ‘주는 탐욕 있는 자를 싫어하시니라,’ 그리고 ‘올바른 사람이 조금 가진 것이 허다한 악한 자의 재산보다 나으니라’하는 것을 너는 읽지 아니하였느냐? ‘재산이 늘어나면, 거기에 너희 마음을 돌리지 말라.’ ‘부자는 제 재산을 자랑하지 말지니라’ 예레미야가 말한 곳을 읽었느냐? 그리고 ‘입으로 저희는 사랑을 표시해도, 마음은 자신의 이익에 가 있느니라’ 했을 때 에스겔은 진실을 말하였도다
[38][39][40].”
1955 165:4.9 Jesus sent the young man away, saying to him, “My son, what shall it profit you if you gain the whole world and lose your own soul?”
2000 165:4.9 예수는 그 젊은이를 떠나보내면서 말했다: “이 사람아, 네가 온 세상을 얻고 바로 너의 혼을 잃으면 너에게 무슨 소득이 되겠느냐?”
2001 CM 165:4.9 예수께서는 그 젊은이를 보내면서 말씀했다:“얘야, 네가 온 세상을 얻고 너 자신의 혼을 잃으면 무슨 소용이 있느냐?”
2007 URKA 165:4.9 예수는 그 젊은이를 보내시면서 말씀하기를, “얘야, 네가 온 세상을 얻고서 네 자신의 혼을 잃으면 무슨 소용이 있느냐?”
1955 165:4.10 To another standing near by who asked Jesus how the wealthy would stand in the day of judgment, he replied: “I have come to judge neither the rich nor the poor, but the lives men live will sit in judgment on all. Whatever else may concern the wealthy in the judgment, at least three questions must be answered by all who acquire great wealth, and these questions are:
2000 165:4.10 가까이 서 있던 다른 사람이 부자들이 심판의 날에 어떻게 견딜까 묻자, 예수는 대답했다: “나는 부자나 가난한 자를 재판하러 오지 않았으나 사람들이 사는 그 인생이 모든 것을 판결하리라. 심판할 때 다른 무슨 일이 부자들과 상관되든지, 큰 재산을 얻는 사람은 모두, 적어도 세 가지 물음에 대답하여야 하나니, 이러하니라:
2001 CM 165:4.10 가까이 있던 다른 사람이, 심판 날에 부자들은 어떻게 될 것인지 예수께 물어보자, 이렇게 대답했다:“나는 부자나 가난한자를 심판하려고 오지 않았지만, 누구나 자신이 살았던 그 인생이 자신을 심판할 것이다. 심판 때에 재산에 관해 여러 가지 다른 면이 고려될지 몰라도, 큰 재산을 획득한 사람은 누구든지, 적어도 세 가지 질문에는 반드시 대답을 해야 하는데, 그 질문은 이렇다:
2007 URKA 165:4.10 가까이 서 있던 다른 사람이 심판 날에 부자들은 어떻게 될 것인지를 예수께 물어보자, 대답했다; “내가 온 것은 부자나 혹은 가난한자를 심판하려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살았던 삶에 대하여 심판이 모두에게 임할 것이다. 심판 때에 재물에 관하여 여러 가지 다른 면들이 고려될지 모르지만, 큰 재물을 얻은 사람은 누구든지 적어도 세 가지 질문에는 반드시 대답을 해야 하는데, 그 질문은 다음과 같다:
1955 165:4.11 “1. How much wealth did you accumulate?
2000 165:4.11 “1. 얼마나 많은 재산을 쌓았느냐?
2001 CM 165:4.11 “ 1. 얼마나 많은 재산을 축적했느냐?
2007 URKA 165:4.11 “1. 얼마나 많은 재물을 축적하였는가?
2025 165:4.11 “1. 얼마나 많은 재산을 쌓았느냐?
2000 165:4.12 “2. 이 재산을 어떻게 얻었느냐?
2001 CM 165:4.12 “ 2. 이 재산을 어떻게 얻었느냐?
2007 URKA 165:4.12 “2. 어떻게 이 재물을 얻었는가?
2025 165:4.12 “2. 이 재산을 어떻게 얻었느냐?
1955 165:4.13 “3. How did you use your wealth?”
2000 165:4.13 “3. 네 재산을 어떻게 썼느냐?
2001 CM 165:4.13 “ 3. 이 재산을 어떻게 사용했느냐?
2007 URKA 165:4.13 “3. 이 재물을 어떻게 사용하였는가?
2025 165:4.13 “3. 네 재산을 어떻게 썼느냐?
1955 165:4.14 Then Jesus went into his tent to rest for a while before the evening meal. When the apostles had finished with the baptizing, they came also and would have talked with him about wealth on earth and treasure in heaven, but he was asleep.
2000 165:4.14 그리고 나서 예수는 저녁 식사 전에 한동안 쉬려고 자기 텐트로 들어갔다. 사도들이 세례 주기를 마쳤을 때 그들도 왔고, 땅에 있는 재산과 하늘에 있는 보물에 관하여 함께 이야기하고 싶었지만, 예수는 잠들어 있었다.
2001 CM 165:4.14 그리고 나서 예수께서는 저녁식사 때까지 잠시 쉬려고 자기 천막으로 갔다. 사도들이 세례 주기를 끝내자, 그들도 와서 땅에 있는 재산과 하늘의 보화에 대해 예수와 이야기하려고 했으나, 주님은 이미 주무시고 있었다.
2007 URKA 165:4.14 그러고 나서 예수는 저녁 식사 때까지 자기 텐트에 가셔서 잠시 쉬셨다. 사도들은 세례 베푸는 일이 끝나자, 그들도 와서 땅에서의 재물과 하늘에서의 보화에 대하여 예수와 이야기하려고 하였지만, 주(主)는 이미 잠이 드셨다.
2025 165:4.14 다음에 예수는 저녁 식사 전에 한동안 쉬려고 자기 텐트로 들어갔다. 사도들이 세례 주기를 마쳤을 때 그들도 왔고, 땅에 있는 재산과 하늘에 있는 보물에 관하여 함께 이야기하고 싶었지만, 예수는 잠들어 있었다.
5. TALKS TO THE APOSTLES ON WEALTH
5. 재산에 관하여 사도들에게 하신 말씀
5. 재산에 관해 사도들에게 말씀하심
5. 재물에 관하여 사도들에게 말씀하심
5. 재산에 관하여 사도들에게 하신 말씀
1955 165:5.1 That evening after supper, when Jesus and the twelve gathered together for their daily conference, Andrew asked: “Master, while we were baptizing the believers, you spoke many words to the lingering multitude which we did not hear. Would you be willing to repeat these words for our benefit?” And in response to Andrew’s request, Jesus said:
2000 165:5.1 그날 저녁 식사 뒤에, 예수와 열두 사도가 날마다 있는 회의를 하려고 모였을 때 안드레가 물었다: “주여, 우리가 신자들에게 세례 주는 동안에, 남아 있는 군중에게 여러 말씀을 하셨고 우리는 듣지 못했나이다. 우리의 이익을 위하여 같은 말씀을 기꺼이 되풀이하시겠나이까?” 안드레의 요청에 따라 예수는 말했다:
2001 CM 165:5.1 그날 저녁식사가 끝난 후, 예수와 열두 사도가 함께 모여서 일상적인 논의를 하는 중에, 안드레가 물었다:“주님, 믿는 자들에게 우리가 세례를 주는 동안에, 우리가 듣지 못한 많은 말씀을, 머물고 있는 대중에게 하셨습니다. 우리에게도 같은 말씀을 해주지 않으시겠습니까?” 그러자 안드레의 요청에 예수께서 말씀했다:
2007 URKA 165:5.1 저녁 식사가 끝난 후 그날 밤에, 예수와 열 두 사도들이 함께 모여 매일 갖는 회의를 하는 중에, 안드레가 물었다: “주(主)여, 저희들이 믿는 자들에게 세례를 베푸는 동안, 당신은 우리들이 듣지 못한 많은 말씀들을, 망설이고 있는 군중들에게 하였습니다. 우리들에게도 같은 말씀을 해주지 않으시겠습니까?” 그러자 안드레의 질문에 대답하여 예수가 말씀했다;
2025 165:5.1 그날 저녁 식사 뒤에, 예수와 열두 사도가 날마다 있는 회의를 하려고 모였을 때 안드레가 물었다: “주여, 우리가 신자들에게 세례주는 동안에, 남아 있는 군중에게 여러 말씀을 하셨고 우리는 듣지 못했나이다. 우리의 이익을 위하여 같은 말씀을 기꺼이 되풀이하시겠나이까?” 안드레의 요청에 따라 예수는 말했다:
1955 165:5.2 “Yes, Andrew, I will speak to you about these matters of wealth and self-support, but my words to you, the apostles, must be somewhat different from those spoken to the disciples and the multitude since you have forsaken everything, not only to follow me, but to be ordained as ambassadors of the kingdom. Already have you had several years’ experience, and you know that the Father whose kingdom you proclaim will not forsake you. You have dedicated your lives to the ministry of the kingdom; therefore be not anxious or worried about the things of the temporal life, what you shall eat, nor yet for your body, what you shall wear. The welfare of the soul is more than food and drink; the progress in the spirit is far above the need of raiment. When you are tempted to doubt the sureness of your bread, consider the ravens; they sow not neither reap, they have no storehouses or barns, and yet the Father provides food for every one of them that seeks it. And of how much more value are you than many birds! Besides, all of your anxiety or fretting doubts can do nothing to supply your material needs. Which of you by anxiety can add a handbreadth to your stature or a day to your life? Since such matters are not in your hands, why do you give anxious thought to any of these problems?
2000 165:5.2 “그래, 안드레야, 재산, 그리고 자신을 부양하는 이 문제에 관하여 너희에게 이르겠으나 너희 사도들에게 이르는 말은 제자들과 군중에게 주는 말과 얼마큼 달라야 하니, 나를 따르는 것 뿐 아니라, 하늘나라 대사로 세움받으려고 너희가 모든 것을 버렸음이라. 이미 너희는 몇 년의 체험을 가졌고, 아버지가 너희를 버리지 않을 것을 알며, 너희는 그의 나라를 선포하느니라. 너희는 하늘나라에 봉사하는 데 인생을 바쳤느니라. 그러므로 현세에 생활에 쓰이는 물건에 대하여 무엇을 먹을까, 너희 몸을 위해서도 무엇을 입을까 안달하거나 걱정하지 말라. 혼의 복지는 먹고 마시는 것보다 더 귀중하며, 영적 진보는 걸치는 것의 필요보다 훨씬 중요하니라. 너희의 먹을 것이 확실히 있는가 의심이 들 때, 까마귀를 생각하라. 까마귀는 씨 뿌리지도 거두지도 않고 창고나 헛간도 없거늘, 그래도 먹이를 구하는 까마귀마다 아버지가 먹이를 마련해 주시느니라. 너희는 허다한 새보다 얼마나 더 귀중한고! 게다가, 너희가 아무리 걱정하거나 근심해도 물질적 필요를 채우는 데 전혀 도움이 될 수 없느니라. 너희 가운데 누가 걱정한다고 해서 키를 한 뼘이라도 더하거나 너희 목숨을 하루 연장할 수 있느냐? 그러한 문제들은 너희 손에 달려 있지 않거늘, 어찌하여 너희가 이런 문제들을 하나라도 걱정하느냐?
2001 CM 165:5.2 “그래, 안드레야, 재산과 자활{自活}에 관한 문제들에 관해 너희에게 말하겠지만, 너희는 모든 것을 떠나서 나를 따를 뿐만 아니라, 천국 대사로서 임명받았으므로, 너희에게 하는 이 말은, 제자들이나 대중에게 말했던 것과는 어느 정도 다를 것이다. 너희는 이미 여러 해 체험했고, 너희가 전파하는 천국의 아버지께서는 너희를 버리지 않으신다는 것을 잘 안다. 너희는 천국 사역에 너희 인생을 바쳤으며;그렇기 때문에, 무엇을 먹을지 또는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지 하는, 세속생활에 필요한 것들 때문에 걱정하거나 염려하지 않는다. 혼의 복지가 음식보다 중요하며;영의 진보가 의복의 필요성보다 훨씬 더 중요하다. 양식이 염려될 때에는 까마귀를 생각해봐라;그것들은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나 헛간도 없지만, 먹이를 찾아다니는 것들마다 아버지께서 주신다. 그런데 하물며 너희는 이 새들보다 얼마나 더 소중하냐! 게다가, 너희가 아무리 염려하고 조바심하면서 의심한다고 해서, 너희의 물질적 부족함이 채워지지 않는다. 너희 가운데 누가 염려함으로 키를 한 뼘이라도 키우거나 목숨을 하루라도 연장시킬 수 있느냐? 그런 문제들은 너희 손에 달려있지 않은데도, 너희는 왜 이런 문제로 걱정하느냐?
2007 URKA 165:5.2 “좋다, 안드레야, 너희에게 재물과 자아-유지에 관한 문제에 대하여 말해 주겠지만, 너희는 모든 것을 떠나서 나를 따를 뿐만 아니라, 왕국의 대사들로서 사도임명을 받았기 때문에, 너희에게 하는 이 말은 제자들이나 군중들에게 말하였던 것과는 어느 정도 다를 것이다. 너희가 전파하는 왕국의 아버지는 너희를 버리지 않으신다는 사실을 너희는 이미 여러 해 동안 체험을 하였고, 잘 알고 있다. 너희는 왕국의 사명활동에 너희의 삶을 바쳐왔다; 그러므로, 무엇을 먹을지 또는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지 하는 세속적인 생활에 필요한 것들 때문에 염려하거나 걱정하지 말라. 혼의 행복이 먹고 마시는 것보다 중요하다; 영의 진보가 의복의 필요성보다 훨씬 더 중요하다. 너희 양식의 확실성에 의심이 들 때에는 까마귀를 생각해 보아라; 그들은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으며 창고나 헛간도 없지만, 아버지께서 먹이를 찾아다니는 그들 모든 각각에게 먹이를 주신다. 그런데 하물며 너희는 이 새들보다 얼마나 더 중요하냐! 또한, 너희가 염려하고 조바심하며 의심한다고 해서, 너희의 물질적인 필요가 채워지는 것이 아니다. 염려함으로써 네 키를 한 뼘이라도 키울 수 있거나, 네 생명을 하루라도 연장시킬 수 있느냐? 그러한 문제들을 너희 손에 달려있는 것이 아닌데, 너희는 왜 이 문제들 때문에 염려하느냐?
2025 165:5.2 “그래, 안드레야, 재산, 그리고 자신을 부양하는 이 문제에 관하여 너희에게 이르겠으나 너희 사도들에게 이르는 말은 제자들과 군중에게 주는 말과 얼마큼 달라야 하니, 나를 따르는 것뿐 아니라, 하늘나라 대사로 세움받으려고 너희가 모든 것을 버렸음이라. 이미 너희는 몇 년의 체험을 가졌고, 아버지가 너희를 버리지 않을 것을 알며, 너희는 그의 나라를 선포하느니라. 너희는 하늘나라에 봉사하는 데 인생을 바쳤느니라[42]. 그러므로 현세에 생활에 쓰이는 물건에 대하여 무엇을 먹을까, 너희 몸을 위해서도 무엇을 입을까 안달하거나 걱정하지 말라. 혼의 복지는 먹고 마시는 것보다 더 귀중하며, 영적 진보는 걸치는 것의 필요보다 훨씬 중요하니라
[43]. 너희의 먹을 것이 확실히 있는가 의심이 들 때, 까마귀를 생각하라. 까마귀는 씨 뿌리지도 거두지도 않고 창고나 헛간도 없거늘, 그래도 먹이를 구하는 까마귀마다 아버지가 먹이를 마련해 주시느니라. 너희는 허다한 새보다 얼마나 더 귀중한고! 게다가, 너희가 아무리 걱정하거나 근심해도 물질적 필요를 채우는 데 전혀 도움이 될 수 없느니라. 너희 가운데 누가 걱정한다고 해서 키를 한 뼘이라도 더하거나 너희 목숨을 하루 연장할 수 있느냐? 그러한 문제들은 너희 손에 달려 있지 않거늘, 어찌하여 너희가 이런 문제들을 하나라도 걱정하느냐?
[3][4][5]
1955 165:5.3 “Consider the lilies, how they grow; they toil not, neither do they spin; yet I say to you, even Solomon in all his glory was not arrayed like one of these. If God so clothes the grass of the field, which is alive today and tomorrow is cut down and cast into the fire, how much more shall he clothe you, the ambassadors of the heavenly kingdom. O you of little faith! When you wholeheartedly devote yourselves to the proclamation of the gospel of the kingdom, you should not be of doubtful minds concerning the support of yourselves or the families you have forsaken. If you give your lives truly to the gospel, you shall live by the gospel. If you are only believing disciples, you must earn your own bread and contribute to the sustenance of all who teach and preach and heal. If you are anxious about your bread and water, wherein are you different from the nations of the world who so diligently seek such necessities? Devote yourselves to your work, believing that both the Father and I know that you have need of all these things. Let me assure you, once and for all, that, if you dedicate your lives to the work of the kingdom, all your real needs shall be supplied. Seek the greater thing, and the lesser will be found therein; ask for the heavenly, and the earthly shall be included. The shadow is certain to follow the substance.
2000 165:5.3 “백합이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해 보라. 백합은 수고하지 않고 실을 잣지도 않느니라. 그래도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모든 영화(榮華)를 누리던 솔로몬조차 이 꽃들 가운데 하나처럼 입지 못하였도다. 오늘 살아 있어도 내일 꺾여 불 속에 던져질 들풀을 하나님이 그렇게 입히시거든, 하늘나라 대사(大使)인 너희를 얼마나 더욱 잘 입히시겠느냐. 아, 너희는 믿음이 적구나! 마음을 다하여 하늘나라 복음을 선포하는 데 너희 몸을 바칠 때, 자신이나 너희가 버린 가족들을 어찌 먹여 살릴 수 있는가 의심하는 생각을 품어서는 안 되느니라. 너희가 참으로 복음에 일생을 바치면, 너희는 복음에 따라 살지니라. 너희가 기껏해야 믿는 제자라면 너희는 자신의 먹을 것을 벌어야 하며, 또한 가르치고 전도하고 병 고치는 모든 사람을 부양하는 데 기여해야 하느니라. 먹을 것과 마실 것이 걱정이 되면, 너희는 그러한 필수품을 아주 부지런히 찾는 세상의 나라들과 어디가 다른지고? 이 모든 것이 필요한 줄을 아버지와 내가 아는 것을 믿으면서, 너희 일에 마음을 쏟으라. 이번을 마지막으로 내가 분명히 말하노니, 너희가 하늘나라 일에 일생을 바치면, 너희의 참 필요가 다 채워지리라. 더 큰 것을 구하라. 그리하면 그보다 작은 것들이 그 속에 있음을 발견하리라. 하늘의 것을 구하라. 그러면 땅의 것이 그 안에 들어 있으리라. 그림자는 분명히 알맹이를 따르느니라.
2001 CM 165:5.3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지 생각해봐라;그것들은 수고하지 않고 실을 만들지도 않지만;모든 영광을 누리던 솔로몬도, 이 꽃처럼 아름답게 차려입지 못했다. 오늘 살아 있다가 내일에는 잘려서 불에 던져지는 들의 풀도 하나님께서 그토록 옷을 입히시는데, 하늘나라의 대사인 너희는 얼마나 더 잘 입히시겠느냐? 오! 너희 신앙이 적은 자들아! 천국 복음 전파에 너희 자신을 전심으로 드리면, 너희가 포기한 너희 자신이나 가족을 돌보는 일에 대해 결코 염려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너희가 자신의 삶을 진심으로 복음에 바친다면, 복음으로 말미암아 살 것이다. 너희가 오직 믿는 제자에 불과하다면, 너희 자신의 양식을 위하여 일해야 함은 물론, 가르치고 전도하고 치유하는 모든 사람의 생계를 위하여 기부해야한다. 너희가 음식 때문에 걱정한다면, 필요한 것을 열심히 찾아다니는 세상 나라들과 무엇이 다르냐? 너희는 너희 일에 전념하고, 너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아버지와 내가 알고 있음을 믿어라. 너희 모두에게 한 번 더 확실히 말하는데, 너희 삶을 천국 일에 바치면, 너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이 공급될 것이다. 더 큰 것을 추구하라, 그러면 작은 것들은 그 속에서 발견될 것이며;하늘의 것을 구하라, 그러면 땅의 것은 덤으로 받을 것이다. 그림자는 반드시 본체를 따라다니게 마련이다.
2007 URKA 165:5.3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지 생각해 보아라. 그것들은 수고도 하지 아니하고 실을 만들지도 아니하지만; 모든 영광을 누리던 솔로몬이라도 이 꽃처럼 아름답게 차려입지 못하였다. 오늘 살아 있다가 내일에는 잘려서 불에 던져지는 들의 풀도 하느님께서 그토록 옷을 입히시는데, 하늘왕국의 대사들인 너희는 얼마나 더 잘 입히시겠느냐? 오! 너희 신앙이 적은 자들아! 왕국 복음을 전파하는 일에 너희 자신을 전심으로 드리면, 너희가 버린 너 자신이나 가족들을 돌보는 일에 대하여 결코 염려할 필요가 없게 될 것이다. 만일 너희가 너희의 삶을 진심으로 복음에 바친다면, 너희는 복음으로 말미암아 살게 될 것이다. 만일 너희가 다만 믿는 제자에 불과하다면, 너희들 자신의 양식을 위해 일을 해야만 함은 물론, 가르치고 전파하며 병을 고치는 모든 사람들의 생계를 위하여 기부를 해야만 한다. 만일 너희가 음식 때문에 염려한다면, 필요한 것들을 열심히 찾아다니는 세상의 나라들과 다를 것이 무엇이냐? 너는 네 일에 헌신하고, 아버지와 내가 너희에게 필요한 모든 것들을 알고 있음을 믿어라. 너희 모두에게 한 번 더 확실하게 말하겠는데, 너희 삶을 왕국의 일에 바치면, 너희에게 실제 필요한 모든 것들이 공급될 것이다. 더 큰 것을 구하라. 그리하면 그보다 작은 것들은 그 안에서 발견될 것이다. 하늘의 것을 구하면 땅의 것은 그 안에 들어있을 수밖에 없다. 그림자는 반드시 본체를 따르는 것이다.
2025 165:5.3 “백합이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해 보라. 백합은 수고하지 않고 실을 잣지도 않느니라. 그래도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모든 영화(榮華)를 누리던 솔로몬조차 이 꽃들 가운데 하나처럼 입지 못하였도다[44]. 오늘 살아 있어도 내일 꺾여 불 속에 던져질 들풀을 하나님이 그렇게 입히시거든, 하늘나라 대사(大使)인 너희를 얼마나 더욱 잘 입히시겠느냐. 아, 너희는 믿음이 작구나! 마음을 다하여 하늘나라 복음을 선포하는 데 너희 몸을 바칠 때, 자신이나 너희가 버린 가족들을 어찌 먹여 살릴 수 있는가 의심하는 생각을 품어서는 안 되느니라. 너희가 참으로 복음에 일생을 바치면, 너희는 복음에 따라 살지니라
[45]. 너희가 기껏해야 믿는 제자라면 너희는 자신의 먹을 것을 벌어야 하며, 또한 가르치고 전도하고 병 고치는 모든 사람을 부양하는 데 기여해야 하느니라
[46]. 먹을 것과 마실 것이 걱정되면, 너희는 그러한 필수품을 아주 부지런히 찾는 세상의 나라들과 어디가 다른지고? 이 모든 것이 필요한 줄을 아버지와 내가 아는 것을 믿으면서, 너희 일에 마음을 쏟으라. 이번을 마지막으로 내가 분명히 말하노니, 너희가 하늘나라 일에 일생을 바치면, 너희의 참 필요가 다 채워지리라. 더 큰 것을 구하라. 그리하면 그보다 작은 것들이 그 속에 있음을 발견하리라. 하늘의 것을 구하라. 그러면 땅의 것이 그 안에 들어 있으리라. 그림자는 분명히 알맹이를 따르느니라.
1955 165:5.4 “You are only a small group, but if you have faith, if you will not stumble in fear, I declare that it is my Father’s good pleasure to give you this kingdom. You have laid up your treasures where the purse waxes not old, where no thief can despoil, and where no moth can destroy. And as I told the people, where your treasure is, there will your heart be also.
2000 165:5.4 “너희는 작은 무리일 뿐이나, 믿음을 가지고, 두려움에 빠져 실수하지 않으면, 내가 선언하노니, 너희에게 이 하늘나라를 주는 것이 내 아버지가 기뻐하시는 일이라. 너희는 돈 주머니가 낡아지지 않는 곳, 아무 도둑이 들 수 없는 곳, 아무 좀이 먹을 수 없는 곳에 너희의 보물을 쌓았느니라. 내가 사람들에게 이른 것 같이, 너희의 보물이 있는 곳에 너희의 마음도 있으리라.
2001 CM 165:5.4 너희는 작은 무리일 뿐이지만, 너희가 신앙을 갖는다면, 그리고 두려움 때문에 주저하지 않는다면, 내 아버지께서 큰 기쁨으로 너희에게 이 나라를 주실 것이라고 내가 단언한다. 돈주머니가 낡아지지 않는 곳, 도둑이 약탈할 수 없는 곳, 그리고 좀이 파먹지 못하는 곳에 너희의 보물을 쌓아둬라. 내가 저희에게 말했듯이, 너희의 보화가 있는 곳에 너희의 마음도 또한 있을 것이다.
2007 URKA 165:5.4 너희 적은 숫자의 무리이기는 하지만, 너희가 만일 신앙을 갖는 다면, 그리고 두려움 때문에 주저하지 않는다면, 내 아버지께서 큰 기쁨으로 너희에게 이 왕국을 주실 것이라고 내가 단언한다. 돈주머니가 낡아지지 않는 곳, 도둑이 약탈할 수 없는 곳, 그리고 좀이 파먹지 못하는 곳에 너희 보물을 쌓아 두어라. 내가 다른 사람들에게도 말하였듯이, 너희 보물이 있는 곳에, 그 곳에 너희 진심이 마땅히 있을 것이다.
1955 165:5.5 “But in the work which is just ahead of us, and in that which remains for you after I go to the Father, you will be grievously tried. You must all be on your watch against fear and doubts. Every one of you, gird up the loins of your minds and let your lamps be kept burning. Keep yourselves like men who are watching for their master to return from the marriage feast so that, when he comes and knocks, you may quickly open to him. Such watchful servants are blessed by the master who finds them faithful at such a great moment. Then will the master make his servants sit down while he himself serves them. Verily, verily, I say to you that a crisis is just ahead in your lives, and it behooves you to watch and be ready.
2000 165:5.5 “그러나 너희 바로 앞에 놓인 일, 그리고 내가 아버지께로 간 뒤에 너희에게 남겨준 일을 하면서, 너희는 뼈아프게 시련을 받으리라. 너희는 다 두려움과 의심을 경계해야 하느니라. 너희 하나하나가, 단단히 정신을 차리고 등불을 계속 밝히라. 너희는 결혼 잔치로부터 주인이 돌아오기를 지키는 사람들처럼 지키라. 그리하여 주인이 와서 문을 두드릴 때, 그에게 빨리 문을 열어줄 수 있으리라. 정신 차리고 지키는 그러한 종들이 그렇게 중대한 순간에 충성스러운 것을 알고 주인이 저희를 축복하느니라. 그리고 나서 주인은 저희를 앉게 하면서, 바로 주인이 종들에게 시중들리라.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일생의 위기가 바로 눈앞에 닥쳤고, 경계하고 준비하는 것이 너희에게 마땅하니라.
2001 CM 165:5.5 “그러나 우리 앞에 바로 있을 일과, 내가 아버지께로 간 후에 너희에게 남겨질 일을 하면서, 너희는 중대한 시험을 받을 것이다. 너희는 모두 두려움과 의심을 경계해야한다. 너희 각자는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등불을 계속 밝혀라. 결혼 잔치에서 돌아오는 주인을 기다리는 사람처럼, 그가 문을 두드릴 때, 빨리 가서 문을 열어 줄 수 있도록 깨어있어라. 그렇게 기다리는 종들은, 그런 중대한 순간에 저희의 신실함을 발견한 주인에게서 복을 받는다. 그러면 주인이 자기 종들을 앉혀 놓고 저희에게 시중들 것이다.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는데, 너희 일생의 위기가 바로 눈 앞에 닥쳤으니, 조심하고 준비하는 것이 너희에게 마땅하다.
2007 URKA 165:5.5 “그러나 우리 앞에 바로 있을 일과, 내가 아버지께로 간 후에 너희들에게 남겨질 일들 속에서, 너희가 중대한 시험을 받을 것이다. 너희는 모두 두려움과 의심을 갖지 않도록 조심해야만 한다. 너희들 각자는 너희 마음을 대비하고 등불이 꺼지지 않도록 해라. 너희는 결혼 잔치에서 돌아오는 주인을 기다리는 사람들처럼, 그가 문을 두드릴 때에, 빨리 가서 문을 열어 줄 수 있도록 마음을 추스르고 있어라. 그러한 하인들은 그와 같은 큰 기회에 그들이 신실하다는 것을 발견한 주인으로부터 복을 받는다. 그러면 그 주인이 하인들을 앉혀 놓고 그들에게 시중을 들것이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는데, 너희 바로 앞에 하나의 위기가 있을 것이며, 너희는 조심하고 준비해야만 한다.
2025 165:5.5 “그러나 너희 바로 앞에 놓인 일, 그리고 내가 아버지께로 간 뒤에 너희에게 남겨준 일을 하면서, 너희는 뼈아프게 시련을 받으리라. 너희는 다 두려움과 의심을 경계해야 하느니라. 너희 하나하나가, 단단히 정신을 차리고 등불을 계속 밝히라. 너희는 결혼 잔치로부터 주인이 돌아오기를 지키는 사람들처럼 지키라. 그리하여 주인이 와서 문을 두드릴 때, 그에게 빨리 문을 열어줄 수 있으리라. 정신 차리고 지키는 그러한 종들이 그렇게 중대한 순간에 충성스러운 것을 알고 주인이 저희를 축복하느니라. 그 다음에 주인은 저희를 앉게 하면서, 바로 주인이 종들에게 시중들리라.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일생의 위기가 바로 눈앞에 닥쳤고, 경계하고 준비하는 것이 너희에게 마땅하니라.
1955 165:5.6 “You well understand that no man would suffer his house to be broken into if he knew what hour the thief was to come. Be you also on watch for yourselves, for in an hour that you least suspect and in a manner you think not, shall the Son of Man depart.”
2000 165:5.6 “도둑이 어느 시각에 올지 안다면 아무도 누가 제 집에 침입하도록 버려두지 않을 것을 너희가 잘 아느니라. 너희는 또한 자신을 위하여 지키라. 너희가 가장 의심하지 않는 시간에, 생각지 않는 방법으로 사람의 아들이 떠날 것임이라.”
2001 CM 165:5.6 “어느 때에 도둑이 들어올지 알고 있는 자에게는, 도둑이 그 집을 부수고 들어오지 못한다는 것을 너희가 잘 안다. 너희도 스스로 주의하라, 너희가 기대하지 않은 때에, 생각하지 못한 방법으로, 사람의 아들이 떠날 것이기 때문이다.
2007 URKA 165:5.6 “어느 때에 도둑이 들어올지를 알고 있는 자에게는 도둑이 그 집을 부수고 들어오지 못한다는 것을 너희도 잘 알 것이다. 너희도 스스로 주의하라. 왜냐하면, 너희가 기대하지 않은 때에 생각지 못한 방법으로 사람의 아들이 떠날 것이기 때문이다.
1955 165:5.7 For some minutes the twelve sat in silence. Some of these warnings they had heard before but not in the setting presented to them at this time.
2000 165:5.7 몇분 동안 열두 사도는 말없이 앉아 있었다. 이 경고 가운데 더러는 전에 들은 적이 있지만, 이때 그들에게 닥친 배경에서 듣지는 않았다.
2001 CM 165:5.7 열두 사도는 잠시 말없이 앉아있었다. 이 경고 가운데 더러는 전에도 들었었지만, 이번처럼 그들에게 드러내놓고 하지는 않았었다.
2007 URKA 165:5.7 열 두 사도들은 잠시 동안 말없이 앉아 있었다. 이 경고들 중에 어떤 것들은 전에도 들었던 것이지만 이번처럼 드러내놓고 하지는 않았었다.
2025 165:5.7 몇 분 동안 열두 사도는 말없이 앉아 있었다. 이 경고 가운데 더러는 전에 들은 적이 있지만, 이때 그들에게 닥친 배경에서 듣지는 않았다.
6. ANSWER TO PETER’S QUESTION
6. 베드로의 물음에 대한 대답
6. 베드로의 질문에 대답하심
6. 베드로의 질문에 대답하심
6. 베드로의 물음에 대한 대답
1955 165:6.1 As they sat thinking, Simon Peter asked: “Do you speak this parable to us, your apostles, or is it for all the disciples?” And Jesus answered:
2000 165:6.1 그들이 앉아서 생각에 잠긴 동안, 시몬 베드로가 물었다: “당신은 이 비유를 우리에게, 당신의 사도들에게 하시나이까? 아니면 모든 제자를 위한 것이나이까?” 예수는 대답했다:
2001 CM 165:6.1 그들이 앉아서 생각할 때, 시몬 베드로가 물었다:“이 비유를 당신의 사도인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것입니까, 아니면 모든 제자에게 하시는 것입니까?” 예수께서 대답했다:
2007 URKA 165:6.1 그들이 앉아서 생각할 때에, 시몬 베드로가 물었다: “이 비유를 사도들인 우리에게 말씀하는 것입니까, 아니면 모든 제자들에게 하는 것입니까?” 그리고 예수는 대답했다:
1955 165:6.2 “In the time of testing, a man’s soul is revealed; trial discloses what really is in the heart. When the servant is tested and proved, then may the lord of the house set such a servant over his household and safely trust this faithful steward to see that his children are fed and nurtured. Likewise, will I soon know who can be trusted with the welfare of my children when I shall have returned to the Father. As the lord of the household shall set the true and tried servant over the affairs of his family, so will I exalt those who endure the trials of this hour in the affairs of my kingdom.
2000 165:6.2 “시험이 있을 때, 사람의 혼이 드러나느니라. 시련은 정말로 가슴 속에 있는 것을 드러내느니라. 종이 시험받고 충실함이 입증되었을 때, 집 주인은 그러한 종으로 하여금 집을 감독하라 세우고, 이 충실한 집사가 그의 자녀들을 먹이고 양육하도록 일을 처리할 것을 안심하고 믿느니라. 마찬가지로, 내가 아버지께로 돌아갔을 때 누구에게 내 아이들의 복지를 맡길 수 있는가 내가 곧 알게 되리라. 집의 주인이 참되고 단련받은 종으로 하여금 집안 사무를 감독하게 하는 것 같이, 나도 내 나라의 일을 집행하면서 이 시대의 시련을 견디는 자를 높이 세우리라.
2001 CM 165:6.2 “시험이 있을 때, 사람의 혼이 드러날 것이며;마음 속에 정말로 무엇이 있는지, 시련이 드러낼 것이다. 종이 시험받고 충실함이 입증되면, 집 주인은 식솔들을 감독하도록 그런 종을 세우고, 이 신실한 청지기가 주인의 자녀들을 먹이고 양육하도록 일을 처리하리라는 것을, 안심하고 신뢰할 것이다. 마찬가지로 나도, 아버지께로 돌아갈 때, 내 자녀의 복지를 위하여 누가 과연 믿을 만한 사람인지 곧 알게 될 것이다. 집 주인이, 참되고 믿을만한 종에게 자기 가족의 문제를 맡기듯이, 나도 내 나라의 문제로 시험이 다가올 때 잘 견디는 자들을 높이 세울 것이다.
2007 URKA 165:6.2 “시험이 있을 때에, 사람의 혼이 드러날 것이다; 가슴속에 실제로 무엇이 있는지 드러나도록 시험될 것이다. 하인이 시험받고 통과되면, 집 주인이 하인에게 식솔들을 맡기면서, 이 신실한 청지기를 틀림없이 신뢰하여 자기 자녀들에게 음식을 공급하고 양육하도록 감독을 맡길 것이다. 마찬가지로 나도, 아버지께로 돌아갈 때, 나의 자녀들의 복지를 누구에게 맡길 수 있는지, 내가 곧 알게 될 것이다. 그 집 주인이 시험에 통과된 참된 하인에게 자기 가족의 관련사들을 맡기듯이, 나도 내 왕국의 관련사들이 곤경에 처하게 되는 때에 시험을 잘 견딜 자들을 선택하여 일을 맡길 것이다.
2025 165:6.2 “시험이 있을 때, 사람의 혼이 드러나느니라. 시련은 정말로 가슴 속에 있는 것을 드러내느니라[51]. 종이 시험받고 충실함이 입증되었을 때, 집 주인은 그러한 종으로 하여금 집을 감독하라 세우고, 이 충실한 집사가 그의 자녀들을 먹이고 양육하도록 일을 처리할 것을 안심하고 믿느니라. 마찬가지로, 내가 아버지께로 돌아갔을 때 누구에게 내 아이들의 복지를 맡길 수 있는가 내가 곧 알게 되리라. 집의 주인이 참되고 단련 받은 종으로 하여금 집안 사무를 감독하게 하는 것 같이, 나도 내 나라의 일을 집행하면서 이 시대의 시련을 견디는 자를 높이 세우리라.
1955 165:6.3 “But if the servant is slothful and begins to say in his heart, ‘My master delays his coming,’ and begins to mistreat his fellow servants and to eat and drink with the drunken, then the lord of that servant will come at a time when he looks not for him and, finding him unfaithful, will cast him out in disgrace. Therefore you do well to prepare yourselves for that day when you will be visited suddenly and in an unexpected manner. Remember, much has been given to you; therefore will much be required of you. Fiery trials are drawing near you. I have a baptism to be baptized with, and I am on watch until this is accomplished. You preach peace on earth, but my mission will not bring peace in the material affairs of men—not for a time, at least. Division can only be the result where two members of a family believe in me and three members reject this gospel. Friends, relatives, and loved ones are destined to be set against each other by the gospel you preach. True, each of these believers shall have great and lasting peace in his own heart, but peace on earth will not come until all are willing to believe and enter into their glorious inheritance of sonship with God. Nevertheless, go into all the world proclaiming this gospel to all nations, to every man, woman, and child.”
2000 165:6.3 “그러나 종이 게으르고, 마음 속에서 ‘내 주가 오는 것이 지연되는구나’ 비로소 말하고, 동료 종들을 잘못 다루고 술 취한 자들과 함께 먹고 마시기 시작하면, 종이 그 주인을 기대하지 않는 시간에 주인이 와서 그가 충실하지 않음을 보고, 부끄럽게 내쫓으리라. 그런즉 갑자기, 뜻하지 않은 방법으로 방문할 그날을 위하여 너희가 준비하는 것이 좋으니라. 너희에게 많은 것을 주었음을 기억하라. 그런즉 너희에게 많은 것이 요구되리라. 불 같은 시련이 너희에게 가까이 다가오느니라. 나는 받아야 할 세례가 있고, 이것이 이루어질 때까지 나는 경계하노라. 너희는 땅에서 평화를 외쳐도 나의 사명은 사람의 물질적인 일에―적어도 한동안―평화를 가져오지 아니하리라. 한 집안에서 두 사람이 나를 믿고 세 사람이 이 복음을 저버리는 곳에 오직 분열이 생길 뿐이라. 친구와 친척과 사랑하는 자들이 너희가 외치는 복음 때문에 서로 대적할 운명을 가졌느니라. 이 신자들 하나하나가 마음 속에 크고 오래 가는 평화를 가질 것이 참말이기는 하여도, 모두가 기꺼이 믿고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영화로운 유산을 받을 때까지 땅에서 평화는 오지 아니하리라. 그래도 온 세상으로 가서, 모든 민족에게, 어른과 아이에게 이 복음을 선포하라.”
2001 CM 165:6.3 “그러나 종이 게으름을 피우다가 마음 속으로, ‘주인이 돌아오기를 늦추신다’고 하면서, 부하 종들을 학대하기 시작하고 술에 취한 친구들과 먹고 마시기 시작한다면, 종이 생각하지 못한 때에 주인이 갑자기 돌아와서 그의 충실치 못함을 발견하고, 그를 가차 없이 쫓아낼 것이다. 그러므로 너희는, 예기치 않은 방법으로 갑자기 닥쳐올 그날을 위하여 스스로 잘 준비하도록 해라. 너희에게 많이 맡겨진 만큼;너희에게 많이 요구할 것임을 꼭 기억해라. 격렬한 시험이 너희에게 임박했다. 받아야 할 세례가 나에게 있으며, 이것이 완료될 때까지 지켜볼 것이다. 너희는 이 땅에서 평화를 전파하지만, 내 사명은 사람의 물질 문제에 --적어도 당분간은-- 평화를 주려함이 아니다. 가족 중에서 두 사람이 나를 믿고 세 사람이 이 복음을 거부하는 곳에는 분열이 있을 뿐이다. 너희가 전파하는 복음으로 인해, 친구와 친척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서로 대적하게 돼있다. 진실로, 믿는 자들은 각자 마음 속에 크고 영원한 평화를 누리겠으나, 이 땅의 평화는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아들신분이라는 영광스런 유산을 기꺼이 믿고 그리로 들어갈 때에야 비로소 이뤄질 것이다. 그럼에도 온 세상으로 나아가서 이 복음을 전파하되, 모든 나라, 모든 어른과 아이에게 전파해라.”
2007 URKA 165:6.3 “그러나 하인이 게으름을 피우다가 가슴속에 ‘주인이 돌아오시기를 늦추신다.’고 말하면서 그의 동료 하인들을 학대하기 시작하고 술에 취한 친구들과 먹고 마시기 시작한다면, 하인이 생각지 못한 때에 주인이 갑자기 돌아와서 그의 충실치 못함을 발견하고 그를 가차 없이 쫓아낼 것이다. 그러므로 너희는 예기치 않은 방법으로 갑자기 닥쳐올 그 날을 위하여 스스로 잘 준비하도록 하여라. 너희에게 많이 맡겨진 만큼, 너희로부터 요구될 것이라는 사실을 꼭 기억해라. 격렬한 시험이 너희에게 임박하였다. 받아야 할 세례가 내게 있으며, 이것이 완료될 때까지 지켜볼 것이다. 너희는 이 땅에서 평화를 전하지만, 나의 임무는 사람의 물질적인 관련사에 있어서 평화를 주려는 것이 아니다─적어도 당분간은. 가족 중에 두 사람이 나를 믿고 세 사람들이 이 복음을 거부하는 곳에는 분열만이 있을 뿐이다. 너희가 전하는 복음에 의해서 친구들과 가족들과 사랑하는 사람들이 서로 배척하게 될 것이다. 진실로, 믿는 자들은 각자 자기 가슴속에 크고 영원한 평화를 갖게 되겠지만, 이 땅의 평화는 모든 사람들이 하느님의 아들이 되는 영광스러운 유산을 기꺼이 믿고 그 세계로 들어갈 때에야 비로소 이루어질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상에 나아가서 이 복음을 전파하되, 모든 나라들, 모든 남자들, 여자들 그리고 어린아이들에게 전파하라.”
2025 165:6.3 “그러나 종이 게으르고, 마음 속에서 ‘내 주가 오는 것이 지연되는구나’ 비로소 말하고, 동료 종들을 잘못 다루고 술 취한 자들과 함께 먹고 마시기 시작하면, 종이 그 주인을 기대하지 않는 시간에 주인이 와서 그가 충실하지 않음을 보고, 부끄럽게 내쫓으리라[52]. 그런즉 갑자기, 뜻하지 않은 방법으로 방문할 그날을 위하여 너희가 준비하는 것이 좋으니라. 너희에게 많은 것을 주었음을 기억하라. 그런즉 너희에게 많은 것이 요구되리라. 불 같은 시련이 너희에게 가까이 다가오느니라. 나는 받아야 할 세례가 있고, 이것이 이루어질 때까지 나는 경계하노라
[53]. 너희는 땅에서 평화를 외쳐도 나의 사명은 사람의 물질적인 일에 ― 적어도 한동안 ― 평화를 가져오지 아니하리라. 한 집안에서 두 사람이 나를 믿고 세 사람이 이 복음을 저버리는 곳에 오직 분열이 생길 뿐이라. 친구와 친척과 사랑하는 자들이 너희가 외치는 복음 때문에 서로 대적할 운명을 가졌느니라. 이 신자들 하나하나가 마음 속에 크고 오래 가는 평화를 가질 것이 참말이기는 하여도, 모두가 기꺼이 믿고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영화로운 유산을 받을 때까지 땅에서 평화는 오지 아니하리라
[54]. 그래도 온 세상으로 가서, 모든 민족에게, 어른과 아이에게 이 복음을 선포하라.”
1955 165:6.4 And this was the end of a full and busy Sabbath day. On the morrow Jesus and the twelve went into the cities of northern Perea to visit with the seventy, who were working in these regions under Abner’s supervision.
2000 165:6.4 이것이 충만하고 바쁜 안식일의 끝이었다. 이튿날 아침, 예수와 열두 사도는 70인을 찾아보려고 북부 페레아의 여러 도시로 들어갔는데, 이들은 아브너의 감독 밑에서 이 지역에서 일하고 있었다.
2001 CM 165:6.4 이렇게 해서 바쁜 안식일 하루가 지나갔다. 이튿날, 예수와 열두 사도는 70인을 방문하려고 북부 베레아에서 여러 도시로 들어갔는데, 이들은 아브넬의 감독 하에 이 지역에서 일하고 있었다.
2007 URKA 165:6.4 이렇게 하여 알차고 바쁜 안식일이 지나갔다. 다음 날 예수와 열 두 사도들은 페레아 북쪽 지방으로 가셔서 아브너의 감독 하에 이 지역에서 일하고 있는 70인을 방문하였다.
2025 165:6.4 이것이 충만하고 바쁜 안식일의 끝이었다. 이튿날 아침, 예수와 열두 사도는 70인을 찾아보려고 북부 페레아의 여러 도시로 들어갔는데, 이들은 아브너의 감독 밑에서 이 지역에서 일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