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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 2000, 2025 유란시아 재단
번역: © 2001, 2007 Urantia Society of Greater New York
MORONTIA APPEARANCES OF JESUS
제 190 편예수가 상물질 모습으로 나타나다
제190편: 예수의 모론시아 출현
제 190 편: 예수의 모론시아 출현
예수가 상물질 모습으로 나타나다
1955 190:0.1 THE resurrected Jesus now prepares to spend a short period on Urantia for the purpose of experiencing the ascending morontia career of a mortal of the realms. Although this time of the morontia life is to be spent on the world of his mortal incarnation, it will, however, be in all respects the counterpart of the experience of Satania mortals who pass through the progressive morontia life of the seven mansion worlds of Jerusem.
2000 190:0.1 부활한 예수는 그 영역에서 필사자의 올라가는 상물질 생애를 체험할 목적으로, 이제 유란시아에서 짧은 기간을 보내려고 준비한다. 상물질로 사는 이 시간을 필사자로 육신화한 세상에서 보내도록 정해지기는 했어도, 이 기간은 예루셈의 일곱 저택 세계에서 진보하는 상물질 생명을 거치는 사타니아 필사자들의 체험과 모든 면에서 대등한 것이다.
2001 CM 190:0.1 부활한 예수께서는 이제, 이 영역에서 한 필사자의 상승하는 모론시아 생애를 체험할 목적으로, 잠시 유란시아에서 지낼 준비를 했다. 필사자로 육신화한 세계에서 이 모론시아 생애 시기를 보냈음에도, 어쨌든, 이것은 예루셈의 일곱 맨션 세계에서 점진적 모론시아 일생을 통과하는, 사타니아 필사자의 체험과 모든 점에서 대등할 것이다.
2007 URKA 190:0.1 부활한 예수는 이제, 그 영역에서 상승하는 필사자의 모론시아 생애를 체험하기 위하여, 유란시아에서 잠시 동안 지내려고 준비하고 있었다. 비록 모론시아 생명에서의 이 시간이 그가 필사자로 육신화 했던 세상에서 보내야만 하는 것이지만, 어쨌든, 그것은 예루셈에 있는 일곱 맨션세계들의 진보하는 모론시아 일생을 거쳐 가는 사타니아 필사자들의 체험과 모든 점에서 아주 닮은 것이다.
2025 190:0.1 부활한 예수는 그 영역에서 필사자의 올라가는 상물질 생애를 체험할 목적으로, 이제 유란시아에서 짧은 기간을 보내려고 준비한다. 상물질로 사는 이 시간을 필사자로 육신화한 세상에서 보내도록 정해지기는 했어도, 이 기간은 예루셈의 일곱 저택 세계에서 진보하는 상물질 생명을 거치는 사타니아 필사자들의 체험과 모든 면에서 대등한 것이다.
1955 190:0.2 All this power which is inherent in Jesus—the endowment of life—and which enabled him to rise from the dead, is the very gift of eternal life which he bestows upon kingdom believers, and which even now makes certain their resurrection from the bonds of natural death.
2000 190:0.2 예수 안에 본래부터 있고, 그로 하여금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게 만든 이 모든 힘―생명 자질―은 그가 하늘나라 신자에게 수여하는 영생이라는 바로 그 선물이요, 이것은 지금도 자연사의 사슬을 벗어나 신자들이 부활하는 것을 확실하게 만든다.
2001 CM 190:0.2 예수께 내재되고 그를 죽음에서 살아날 수 있게 한 이 모든 권능--곧 생명 재능--은, 천국을 믿는 자에게 그가 수여하는 영생이라는 바로 그 선물인데, 이것은 지금도, 믿는 자가 자연사의 속박에서 벗어나 부활할 것을 확실하게 만든다.
2007 URKA 190:0.2 예수 안에 고유하게 존재하고─생명의 자질─ 그로 하여금 죽음에서 일어날 수 있게 한 이 모든 힘은, 그가 왕국을 믿는 자들에게 수여하고, 지금도 자연적인 죽음의 속박으로부터 그들이 부활하는 것을 확인하는 바로 그 영원한 생명의 선물이다.
1955 190:0.3 The mortals of the realms will arise in the morning of the resurrection with the same type of transition or morontia body that Jesus had when he arose from the tomb on this Sunday morning. These bodies do not have circulating blood, and such beings do not partake of ordinary material food; nevertheless, these morontia forms are real. When the various believers saw Jesus after his resurrection, they really saw him; they were not the self-deceived victims of visions or hallucinations.
2000 190:0.3 이 영역의 필사자들은, 예수가 이 일요일 아침에 무덤에서 살아났을 때 가졌던 것과 똑같은 종류의 과도기 몸, 곧 상물질(上物質) 몸으로, 부활의 아침에 살아날 것이다. 이 몸은 속에 도는 피가 없고, 그러한 존재는 평범한 물질 식품을 먹지 않는다. 그런데도 이 상물질 형태는 실재한다. 예수가 부활한 뒤에 여러 신자가 그를 보았을 때, 그들은 정말로 그를 보았고, 환상이나 환각에 스스로 속은 자가 아니었다.
2001 CM 190:0.3 이 영역들의 필사자는, 예수께서 이 일요일 아침 무덤에서 살아났을 때 가졌던 과도기 육신 곧 모론시아 육신과 똑같은 유형으로, 부활의 아침에 살아날 것이다. 이 육신에는 순환되는 피가 없고, 그런 존재들은 평범한 물질 음식을 섭취하지 않으며;그럼에도, 이 모론시아 형체는 실재한다. 예수께서 부활한 후에 다양한 신자가 그를 봤을 때, 그들은 실제로 그를 봤으며;환상이나 환각에 스스로-속은 것이 아니었다.
2007 URKA 190:0.3 세계들의 필사자들은 부활의 아침에, 예수가 이 일요일 아침에 무덤에서 일어났을 때 가지셨던 변화된 또는 모론시아 몸과 같은 유형으로 일어나게 될 것이다. 이 몸들 속에는 순환되는 피가 없고, 그러한 존재들은 통상적인 물질적 음식을 섭취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모론시아 형태들은 실제이다. 예수가 부활한 후에 여러 부류의 신자들이 그를 보았을 때, 그들은 실제로 그를 본 것이었다; 그들은 환상이나 환각으로 인하여 자아-기만에 빠진 것이 아니었다.
2025 190:0.3 이 영역의 필사자들은, 예수가 이 일요일 아침에 무덤에서 살아났을 때 가졌던 것과 똑같은 종류의 과도기 몸, 곧 상물질(上物質) 몸으로, 부활의 아침에 살아날 것이다. 이 몸은 속에 도는 피가 없고, 그러한 존재는 평범한 물질 식품을 먹지 않는다. 그런데도 이 상물질 형태는 실재한다. 예수가 부활한 뒤에 여러 신자가 그를 보았을 때, 그들은 정말로 그를 보았고, 환상이나 환각에 스스로 속은 자가 아니었다.
1955 190:0.4 Abiding faith in the resurrection of Jesus was the cardinal feature of the faith of all branches of the early gospel teaching. In Jerusalem, Alexandria, Antioch, and Philadelphia all the gospel teachers united in this implicit faith in the Master’s resurrection.
2000 190:0.4 예수의 부활에 관한 지속된 믿음은 초대 복음을 가르치던 모든 분파의 신앙에서 으뜸가는 특징이었다. 예루살렘ㆍ알렉산드리아ㆍ안티옥ㆍ필라델피아에서 복음 선생들은 모두 주가 부활한 것을 절대로 믿는 신앙으로 뭉쳤다.
2001 CM 190:0.4 예수의 부활에 대한 변치 않는 신앙은, 초기 복음을 가르치던 모든 분파의 신앙에 기본적인 주요 특색이었다. 예루살렘과 알렉산드리아와 안디옥 그리고 필라델피아에서 복음을 전하던 모든 선생이, 주님의 부활에 대한 암묵적 신앙에 동참했다.
2007 URKA 190:0.4 예수의 부활에 대한 변치 않는 신앙은, 초기 복음을 가르치는 모든 지파에서의 신앙의 가장 중요한 모습이었다. 예루살렘, 알렉산드리아, 안디옥, 그리고 필라델피아에서, 복음 선생들 모두가 주(主)의 부활에 대한 무조건적인 신앙으로 연합되었다.
1955 190:0.5 In viewing the prominent part which Mary Magdalene took in proclaiming the Master’s resurrection, it should be recorded that Mary was the chief spokesman for the women’s corps, as was Peter for the apostles. Mary was not chief of the women workers, but she was their chief teacher and public spokesman. Mary had become a woman of great circumspection, so that her boldness in speaking to a man whom she considered to be the caretaker of Joseph’s garden only indicates how horrified she was to find the tomb empty. It was the depth and agony of her love, the fullness of her devotion, that caused her to forget, for a moment, the conventional restraints of a Jewish woman’s approach to a strange man.
2000 190:0.5 주의 부활을 선포하는 데 막달라 마리아가 맡은 특출한 역할을 볼 때, 베드로가 사도들의 대변자였던 것처럼, 마리아는 여인단(女人團)의 우두머리 대변자였다는 것을 적어야 한다. 마리아는 여인 일꾼들의 우두머리가 아니라, 그들의 우두머리 선생이요 알려진 대변자였다. 마리아는 대단히 신중한 여인이 되었고, 그래서 요셉의 동산 관리인이라고 생각했던 남자에게 말을 거는 대담성은 다만 그 여자가 무덤이 빈 것을 발견하고 얼마나 소스라치게 놀랐는가를 가리킬 뿐이다. 유대 여인이 낯선 남자에게 가까이 가지 않는 전통적 자제(自制)를 한 순간 잊게 한 것은 그 여자의 사랑이 얼마나 깊고 고통스러웠는가, 그 여자가 얼마나 온전히 헌신했는가를 가리킨다.
2001 CM 190:0.5 주님의 부활을 전파하는 데 막달라 마리아가 맡았던 탁월한 역할을 살펴볼 때, 베드로가 사도들의 수석 대변인이었던 것처럼, 마리아가 여자 단체의 대변인이었음이 기록됐어야한다. 마리아는 여자 일꾼들의 최고책임자는 아니었지만, 그들의 수석 교사였고 공식 대변자였다. 마리아는 이미 아주 용의주도한 여자가 돼있었으므로, 요셉의 동산을 지키는 사람이라고 생각한 남자에게 말을 걸면서 보여준 담대함은, 빈 무덤을 발견했을 때 마리아가 얼마나 혐오감을 느꼈는지 보여줄 뿐이다. 유대인 여자는 낯선 남자에게 접근할 수 없다는 틀에 박힌 규제를 마리아가 잠시 잊었던 것은, 그 사랑이 얼마나 깊고 극치를 이뤘는지, 그리고 그 헌신이 얼마나 충만했는지를 보여준다.
2007 URKA 190:0.5 막달라 마리아가 주(主)의 부활을 전파함에 있어서 취하였던 탁월한 역할을 조망해 볼 때, 베드로가 사도들의 대변인이었던 것처럼, 마리아가 여자 대원들의 대변인이었음이 기록되어야만 한다. 마리아는 여자 일꾼들의 우두머리는 아니었지만, 그들의 수석 교사였고 대중을 위한 대변자였다. 마리아는 이미 매우 신중한 여인이 되었기 때문에, 요셉의 정원을 지키는 사람이라고 생각한 사람에게 말을 걸면서 보여준 대담성은 빈 무덤을 발견하였을 때 그녀가 얼마나 두려움에 사로잡혔었는지를 보여주는 것이었다. 유대 여인이 낯선 사람에게 접근하는 것이 전통적으로 금지되어 있다는 사실을, 그녀가 잠시 동안 잊도록 한 것은, 그녀의 사랑에서의 깊이와 고뇌, 그녀의 헌신에서의 충만함이었다.
2025 190:0.5 주의 부활을 선포하는 데 막달라 마리아가 맡은 특출한 역할을 볼 때, 베드로가 사도들의 대변자였던 것처럼, 마리아는 여인단(女人團)의 우두머리 대변자였다는 것을 적어야 한다. 마리아는 여인 일꾼들의 우두머리가 아니라, 그들의 우두머리 선생이요 알려진 대변자였다. 마리아는 대단히 신중한 여인이 되었고, 그래서 요셉의 동산 관리인이라고 생각했던 남자에게 말을 거는 대담성은 다만 그 여자가 무덤이 빈 것을 발견하고 얼마나 소스라치게 놀랐는가를 가리킬 뿐이다. 유대 여인이 낯선 남자에게 가까이 가지 않는 전통적 자제(自制)를 한 순간 잊게 한 것은 그 여자의 사랑이 얼마나 깊고 고통스러웠는가, 그 여자가 얼마나 온전히 헌신했는가를 가리킨다.
1. HERALDS OF THE RESURRECTION
1. 부활의 전령
1. 부활의 소식
1. 부활의 소식
1. 부활의 전령
1955 190:1.1 The apostles did not want Jesus to leave them; therefore had they slighted all his statements about dying, along with his promises to rise again. They were not expecting the resurrection as it came, and they refused to believe until they were confronted with the compulsion of unimpeachable evidence and the absolute proof of their own experiences.
2000 190:1.1 사도들은 예수가 그들을 두고 떠나기를 원하지 않았다. 그래서 다시 살아난다는 약속과 함께, 죽는다는 그의 말씀을 모두 흘려들었다. 그들은 부활이 다가온 그대로 부활을 기대하지 않았고, 문제삼을 수 없는 증거를 어쩔 수 없이 발견하고 바로 그들이 겪은 절대적 증명이 눈앞에 펼쳐질 때까지 믿으려 하지 않았다.
2001 CM 190:1.1 사도들은 예수께서 자기들을 떠나게 되기를 원치 않았으므로;다시 살아날 것이라는 약속과 함께 죽음에 대해 언급한 모든 말씀을 가볍게 여겼었다. 그들은 부활이 일어나리라고 기대하지 않았으며, 뚜렷한 증거로 인해 압박을 받고 직접 체험함으로써 절대적 근거에 직면할 때까지 믿으려하지 않았다.
2007 URKA 190:1.1 사도들은 예수가 자기들을 떠나게 되는 것을 원치 않았으므로; 그들은 다시 살아나실 것이라는 약속과 함께, 죽음에 대한 그의 모든 말씀들을 가볍게 여겼었다. 그들은 부활이 일어난 것처럼 그것을 기대하지 않았으며, 의심의 여지없는 증거의 강요와 그리고 그들 자신 스스로의 체험에서의 절대적 증명과 마주칠 때까지 믿으려 하지 않았다.
2025 190:1.1 사도들은 예수가 그들을 두고 떠나기를 원하지 않았다. 그래서 다시 살아난다는 약속과 함께, 죽는다는 그의 말씀을 모두 흘려들었다. 그들은 부활이 다가온 그대로 부활을 기대하지 않았고, 문제삼을 수 없는 증거를 어쩔 수 없이 발견하고 바로 그들이 겪은 절대적 증명이 눈앞에 펼쳐질 때까지 믿으려 하지 않았다.
1955 190:1.2 When the apostles refused to believe the report of the five women who represented that they had seen Jesus and talked with him, Mary Magdalene returned to the tomb, and the others went back to Joseph’s house, where they related their experiences to his daughter and the other women. And the women believed their report. Shortly after six o’clock the daughter of Joseph of Arimathea and the four women who had seen Jesus went over to the home of Nicodemus, where they related all these happenings to Joseph, Nicodemus, David Zebedee, and the other men there assembled. Nicodemus and the others doubted their story, doubted that Jesus had risen from the dead; they conjectured that the Jews had removed the body. Joseph and David were disposed to believe the report, so much so that they hurried out to inspect the tomb, and they found everything just as the women had described. And they were the last to so view the sepulchre, for the high priest sent the captain of the temple guards to the tomb at half past seven o’clock to remove the grave cloths. The captain wrapped them all up in the linen sheet and threw them over a near-by cliff.
2000 190:1.2 다섯 여인이 예수를 보았고 그와 함께 이야기했다고 말한 보고를 사도들이 믿으려 하지 않았을 때, 막달라 마리아는 무덤으로 돌아갔고 다른 여인들은 요셉의 집으로 돌아가서, 거기서 요셉의 딸과 다른 여자들에게 자신들의 체험을 이야기했다. 그리고 여자들은 그들이 보고한 것을 믿었다. 6시가 조금 지난 뒤에 아리마대 요셉의 딸, 그리고 예수를 본 네 여인이 니고데모의 집으로 건너갔고, 거기서 이 모든 사건을 요셉, 니고데모, 다윗 세베대, 그리고 그곳에 모인 다른 사람들에게 늘어놓았다. 니고데모와 다른 사람들은 그 이야기를 의심했고, 예수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났다는 것을 의심했으며, 유대인들이 시체를 옮겼다고 추측했다. 요셉과 다윗은 그 보고를 믿고 싶어했다. 너무 간절해서 그 무덤을 조사해 보려고 서둘러 나갔고, 모든 것이 여인들이 설명한 바로 그대로였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리고 그들은 무덤을 그렇게 마지막으로 구경한 사람들이었는데, 왜냐하면 대사제가 시체 쌌던 천을 없애버리라고 7시 반에 성전 경비대의 지휘관을 무덤으로 보냈기 때문이다. 그 지휘관은 리넨 시트 속에 모든 것을 말아서, 근처의 벼랑 너머로 던져 버렸다.
2001 CM 190:1.2 예수를 봤고 그와 이야기했다는 사실을 알리는 다섯 여자의 보고를 사도들이 믿지 않으려하자, 막달라 마리아는 무덤으로 돌아갔고, 다른 여자들은 요셉의 집으로 돌아가서, 요셉의 딸과 다른 여자들에게 자신들의 체험에 관련시켜서 설명했다. 그리고 그들이 설명하는 것을 여자들은 믿었다. 여섯 시 조금 지났을 때, 예수를 만났던 여자들과 아리마대 요셉의 딸이 니고데모의 집으로 가서, 그동안 일어난 이 모든 일을 거기에 모여 있는, 요셉과 니고데모와 다윗 세베대 그리고 다른 남자들에게 이야기했다. 니고데모와 다른 사람들은 그들의 이야기를 의심했고, 예수께서 죽음에서 살아났음을 믿지 않았으며;유대인이 시신을 가져간 것이라고 추측했다. 요셉과 다윗은, 그 보고를 믿고 싶어졌으므로, 급히 나가서 무덤을 조사해볼 정도가 됐고, 그 여자들이 설명한대로 모든 것을 발견할 수 있었다. 그리고 그들은 묘실을 들여다 본 마지막 사람이 됐는데, 대제사장이 성전 경비병들의 지휘관을 보내서 무덤을 지키게 하고, 일곱 시 반쯤에는 수의를 모두 없애버렸기 때문이다. 그 지휘관은 모든 것을 세마포 헝겊에 싸서 근처에 절벽 아래로 던져버렸다.
2007 URKA 190:1.2 그들이 예수를 보았고 그와 이야기하였다는 사실을 알리는 다섯 여인들의 보고를 사도들이 믿지 않고 거부하였을 때, 막달라 마리아는 무덤으로 돌아갔고, 다른 여인들은 요셉의 집으로 돌아가서 그곳에서 그의 딸과 다른 여인들에게 자신들의 체험을 이야기하였다. 그리고 그 여인들은 그들이 설명하는 것들을 믿었다. 6시가 조금 지났을 때, 예수를 보았던 아리마대 요셉의 딸과 4명의 여인들은 니고데모의 집으로 갔으며, 그들은 그 동안에 일어난 이 모든 일들을 그곳에 모여 있는 요셉, 니고데모, 다윗 세베대, 그리고 다른 남자들에게 이야기하였다. 니고데모와 다른 사람들은 그들의 이야기를 의심하였고, 예수가 죽음에서 일어났다는 것을 믿지 않았다; 유대인들이 그 시신을 가져간 것이라고 추측하였다. 요셉과 다윗은 그 보고를 믿고 싶어졌다, 그리하여 무덤을 조사하기 위하여 급히 서둘러 나갔으며, 그들은 여인들이 설명한 대로 모든 것들을 발견하였다. 그리고 그들은 묘실을 들여다 본 마지막 사람들이 되었는데, 대제사장이 성전 경비병들의 지휘관을 7시 30분경에 무덤에 보내어 수의를 모두 없애버렸기 때문이었다. 그 지휘관은 모든 것들을 세마포 헝겊에 싸서 근처에 있는 절벽 너머로 던져버렸다.
2025 190:1.2 다섯 여인이 예수를 보았고 그와 함께 이야기했다고 말한 보고를 사도들이 믿으려 하지 않았을 때, 막달라 마리아는 무덤으로 돌아갔고 다른 여인들은 요셉의 집으로 돌아가서, 거기서 요셉의 딸과 다른 여자들에게 자신들의 체험을 이야기했다. 그리고 여자들은 그들이 보고한 것을 믿었다. 6시가 조금 지난 뒤에 아리마대 요셉의 딸, 그리고 예수를 본 네 여인이 니고데모의 집으로 건너갔고, 거기서 이 모든 사건을 요셉, 니고데모, 다윗 세베대, 그리고 그곳에 모인 다른 사람들에게 늘어놓았다. 니고데모와 다른 사람들은 그 이야기를 의심했고, 예수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났다는 것을 의심했으며, 유대인들이 시체를 옮겼다고 추측했다. 요셉과 다윗은 그 보고를 믿고 싶어 했다. 너무 간절해서 그 무덤을 조사해 보려고 서둘러 나갔고, 모든 것이 여인들이 설명한 바로 그대로였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리고 그들은 무덤을 그렇게 마지막으로 구경한 사람들이었는데, 왜냐하면 대사제가 시체 쌌던 천을 없애 버리라고 7시 반에 성전 경비대의 지휘관을 무덤으로 보냈기 때문이다. 그 지휘관은 리넨 시트 속에 모든 것을 말아서, 근처의 벼랑 너머로 던져 버렸다.
1955 190:1.3 From the tomb David and Joseph went immediately to the home of Elijah Mark, where they held a conference with the ten apostles in the upper chamber. Only John Zebedee was disposed to believe, even faintly, that Jesus had risen from the dead. Peter had believed at first but, when he failed to find the Master, fell into grave doubting. They were all disposed to believe that the Jews had removed the body. David would not argue with them, but when he left, he said: “You are the apostles, and you ought to understand these things. I will not contend with you; nevertheless, I now go back to the home of Nicodemus, where I have appointed with the messengers to assemble this morning, and when they have gathered together, I will send them forth on their last mission, as heralds of the Master’s resurrection. I heard the Master say that, after he should die, he would rise on the third day, and I believe him.” And thus speaking to the dejected and forlorn ambassadors of the kingdom, this self-appointed chief of communication and intelligence took leave of the apostles. On his way from the upper chamber he dropped the bag of Judas, containing all the apostolic funds, in the lap of Matthew Levi.
2000 190:1.3 무덤에서 다윗과 요셉은 즉시 엘리야 마가의 집으로 갔고, 위층 방에서 그들은 열 사도와 함께 회의를 열었다. 오직 요한 세베대만 예수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났다는 것을, 어렴풋이라도 믿고 싶은 생각이 있었다. 베드로는 처음에 믿었지만, 주를 찾지 못하자, 깊은 의심에 빠졌다. 그들은 다 유대인들이 시체를 옮겼다고 믿고 싶어했다. 다윗은 이들과 다투려 하지 않았지만, 떠날 때 말했다: “너희는 사도요, 이 일을 이해해야 하느니라. 나는 너희와 다투지 않겠노라. 그렇다 해도, 나는 이제 니고데모의 집으로 돌아가는데, 거기서 오늘 아침에 모이자고 사자들과 약속하였노라. 그리고 저희가 모였을 때, 나는 저희의 마지막 임무로, 주가 부활하신 것을 알리는 전령으로서 저희를 보내겠노라. 주가 돌아가신 뒤에 사흘째에 살아날 것이라고 주가 말씀하시는 것을 내가 들었고, 나는 그를 믿노라.” 그리고 풀이 죽고 비참한 하늘나라 대사들에게 이렇게 말하면서, 자청해서 통신과 정보를 담당한 이 우두머리는 사도들을 두고 떠났다. 위층 방에서 나가는 길에, 그는 사도의 자금이 모두 들어 있는 유다의 돈 자루를 마태 레위의 무릎에 내려놓았다.
2001 CM 190:1.3 다윗과 요셉은 즉시 무덤을 떠나서 엘리야 마가의 집으로 갔고, 다락방에서 열 사도와 협의했다. 예수께서 죽음에서 살아났음을, 비록 희미하기는 했지만, 요한 세베대만 믿으려고 했다. 베드로는 처음에는 믿었지만, 주님을 만나지 못하자 심각한 의심에 빠졌다. 그들은 모두 유대인이 시신을 가져갔다고 믿으려했다. 다윗은 그들과 논쟁하지는 않았으나, 떠나면서 말했다:“여러분은 사도이니, 이것을 이해해야만 할 것입니다. 나는 여러분과 다툴 생각은 없지만;그럼에도 이제 니고데모의 집으로 돌아가겠으며, 오늘 아침에 심부름꾼들을 거기에 모이도록 지시해 뒀으므로, 그들이 모두 모이면, 주님이 부활했다는 소식을 전파하는 마지막 사명을 그들에게 맡겨서 내보낼 작정입니다. 나는, 주님께서 자신이 죽게 될 것이고 셋째 날에 살아날 것이라고 말씀하는 것을 들었고, 그 말씀을 믿습니다.” 낙심하고 절망에 빠진 천국 대사들에게 그렇게 말하면서, 자청하여 연락과 정보를 담당한 이 대장은 사도들로부터 떠났다. 다락방에서 나가던 길에, 그는 사도들의 자금이 전부 들어있는 유다의 돈 주머니를 마태 레위에게 맡겼다.
2007 URKA 190:1.3 무덤에서 다윗과 요셉은 바로 엘리야 마가의 집으로 갔으며, 그들은 그곳의 다락방에서 열 명의 사도들과 회합을 가졌다. 예수가 죽음에서 일어났다는 것을, 비록 희미하기는 하였지만, 요한 세베대만이 믿으려고 하였다. 베드로는 처음에는 믿었지만, 주(主)를 만나지 못하자, 심각한 의심에 빠졌다. 그들은 모두 유대인들이 시신을 가져갔다고 믿으려 하였다. 다윗은 그들과 논쟁하지는 않았지만, 떠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당신들은 사도들이니 이 일들을 이해해야만 할 것입니다. 나는 당신들과 다툴 생각은 없지만; 나는 이제 오늘 아침에 메신저들을 모이도록 지시해 놓은 니고데모의 집으로 돌아가겠으며, 그리고 그들이 모두 모이면, 주(主)가 부활하였다는 소식을 전파하는 마지막 임무를 맡길 작정입니다. 나는 주(主)께서 그가 죽은 다음 셋째 날에 살아나실 것이라고 말하는 것을 들었으며, 그 말씀을 믿습니다.” 낙심하고 절망에 빠진 왕국 대사들에게 그렇게 말하면서, 이 자아-임명한 통신과 정보의 우두머리는 사도들과 헤어졌다. 다락방에서 나가던 그는 사도들의 자금 전부가 들어있는 유다의 돈주머니를 마태 레위의 무릎에 내려놓았다.
2025 190:1.3 무덤에서 다윗과 요셉은 즉시 엘리야 마가의 집으로 갔고, 위층 방에서 그들은 열 사도와 함께 회의를 열었다. 오직 요한 세베대만 예수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났다는 것을, 어렴풋이라도 믿고 싶은 생각이 있었다. 베드로는 처음에 믿었지만, 주를 찾지 못하자, 깊은 의심에 빠졌다. 그들은 다 유대인들이 시체를 옮겼다고 믿고 싶어 했다. 다윗은 이들과 다투려 하지 않았지만, 떠날 때 말했다: “너희는 사도요, 이 일을 이해해야 하느니라. 나는 너희와 다투지 않겠노라. 그렇다 해도, 나는 이제 니고데모의 집으로 돌아가는데, 거기서 오늘 아침에 모이자고 사자들과 약속하였노라. 그리고 저희가 모였을 때, 나는 저희의 마지막 임무로, 주가 부활하신 것을 알리는 전령으로서 저희를 보내겠노라. 주가 돌아가신 뒤에 사흘째에 살아날 것이라고 주가 말씀하시는 것을 내가 들었고, 나는 그를 믿노라.” 그리고 풀이 죽고 비참한 하늘나라 대사들에게 이렇게 말하면서, 자청해서 통신과 정보를 담당한 이 우두머리는 사도들을 두고 떠났다. 위층 방에서 나가는 길에, 그는 사도의 자금이 모두 들어 있는 유다의 돈 자루를 마태 레위의 무릎에 내려놓았다.
1955 190:1.4 It was about half past nine o’clock when the last of David’s twenty-six messengers arrived at the home of Nicodemus. David promptly assembled them in the spacious courtyard and addressed them:
2000 190:1.4 다윗의 사자 26명 중에서 마지막 사람이 니고데모의 집에 다다른 것은 9시 반쯤이었다. 다윗은 재빨리 널찍한 안뜰에 그들을 모으고 연설했다:
2001 CM 190:1.4 26명에 달하는 다윗의 심부름꾼 가운데 마지막 사람이 니고데모의 집에 도착한 것은 아홉 시 반쯤이었다. 다윗은 즉시 넓은 안마당에 그들을 모아 놓고 지시했다:
2007 URKA 190:1.4 26명에 달하는 다윗의 메신저들 중에서 마지막 사람이 니고데모의 집에 도착한 것은 9시 30분경이었다. 다윗은 넓은 안마당에 즉시 그들을 모아 놓고 이렇게 지시하였다:
2025 190:1.4 다윗의 사자 26명 중에서 마지막 사람이 니고데모의 집에 다다른 것은 9시 반쯤이었다. 다윗은 재빨리 널찍한 안뜰에 그들을 모으고 연설했다:
1955 190:1.5 “Men and brethren, all this time you have served me in accordance with your oath to me and to one another, and I call you to witness that I have never yet sent out false information at your hands. I am about to send you on your last mission as volunteer messengers of the kingdom, and in so doing I release you from your oaths and thereby disband the messenger corps. Men, I declare to you that we have finished our work. No more does the Master have need of mortal messengers; he has risen from the dead. He told us before they arrested him that he would die and rise again on the third day. I have seen the tomb—it is empty. I have talked with Mary Magdalene and four other women, who have talked with Jesus. I now disband you, bid you farewell, and send you on your respective assignments, and the message which you shall bear to the believers is: ‘Jesus has risen from the dead; the tomb is empty.’”
2000 190:1.5 “여러분, 그리고 형제들이여, 나에게, 또 서로에게 서약한 대로 지금까지 내내 너희는 나를 섬겨 왔고, 내가 아직까지 너희 손에 거짓 정보를 한 번도 보낸 적이 없음을 증언하라 내가 요청하노라. 하늘나라의 자원하는 사자로서 마지막 사명으로 너희를 보내고자 하노라. 그리고 그리하면서 나는 너희를 선서로부터 해방하고, 이렇게 사자단(使者團)을 해체하노라. 여러분, 내가 너희에게 선언하노니, 우리는 할 일을 마쳤느니라. 주는 이제 더 필사 사자가 필요 없고,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셨도다. 저희가 그를 체포하기 전에, 그가 죽었다가 사흘째에 다시 살아나리라고 우리에게 일렀느니라. 내가 그 무덤을 보았는데―무덤이 비어 있더라. 나는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네 여인과 함께 이야기했고, 저희는 예수와 이야기를 주고받았는지라. 이제 나는 너희를 해체하고, 너희에게 작별을 알리며, 각자의 임무로 너희를 보내노라. 그리고 믿는 사람들에게 너희가 가지고 갈 소식은 이것이라: ‘예수는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셨고, 그 무덤은 비었도다.’”
2001 CM 190:1.5 “형제 여러분, 나에게 그리고 서로에게 서약한대로 그동안 내 지시를 잘 따라줬으며, 내가 여러분에게 그동안 한 번도 잘못된 정보를 전달시킨 적이 없었음을, 돌이켜보면 잘 알 것입니다. 나는 이제, 자진하여 천국 심부름꾼으로 지원한 여러분에게 마지막 사명을 부여하려고 하며, 이 일을 마치면서 여러분의 서약을 해제하고, 그렇게 함으로써 소식 전달 단체를 해산시키려합니다. 여러분, 나는 우리 업무가 완료됐음을 선언합니다. 주님께서는 필사자 심부름꾼이 더 이상 필요하지 않으며;죽음에서 살아나셨습니다. 저들이 그를 체포하기 전에, 그는 자신이 죽을 것과 셋째 날에 다시 살아날 것을 우리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무덤에 가봤습니다--비어있었습니다. 예수와 대화를 나눈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네 여자의 말을 들었습니다. 이제 나는 여러분을 해산하고, 작별인사를 하고, 각자 임무를 수행하도록 보내면서, 믿는 자들에게 여러분이 전할 소식은, ‘예수께서 죽음에서 살아나셨고;무덤이 비었다’는 것입니다.”
2007 URKA 190:1.5 “여러분 그리고 형제들이여, 내게 그리고 서로에게 했던 맹세에 따라서, 지금까지 당신들은 나에게 봉사하여 왔습니다, 그리고 내가 당신들 손 안에 거짓된 정보를 들려 보낸 적이 없었다는 것을 당신들이 증언해 줄 것을 청합니다. 나는 이제 왕국의 메신저 자원자로서의, 당신들에게 당신의 마지막 임무를 띄워 보내고자 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하면서 나는 당신들을 당신의 맹세에서 해제하며 이것으로서 메신저 무리단을 해산합니다. 여러분, 나는 당신들에게 우리가 우리 일을 완결하였음을 선언합니다. 주(主)는 필사자 메신저가 더 이상은 필요 없습니다; 그는 죽음에서 일어났습니다. 그는 저들이 그를 체포하기 전에, 우리에게 그가 죽을 것이고 그리고 셋째 날에 다시 일어날 것을 말씀하였습니다. 나는 무덤을 보았는데─비어 있었습니다. 나는 예수와 대화를 나눈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네 명의 여인들과 이야기 했습니다. 이제 나는 당신들을 해산하고, 작별을 고하면서, 당신들의 해당 임무로서 당신들을 보냅니다, 그리고 당신들이 믿는 자들에게 품고 갈 마지막 소식은 ‘예수가 죽음에서 일어났고; 그 무덤은 비어있다’는 것입니다.
2025 190:1.5 “여러분, 그리고 형제들이여, 나에게, 또 서로에게 서약한 대로 지금까지 내내 너희는 나를 섬겨 왔고, 내가 아직까지 너희 손에 거짓 정보를 한 번도 보낸 적이 없음을 증언하라 내가 요청하노라. 하늘나라의 자원하는 사자로서 마지막 사명으로 너희를 보내고자 하노라. 그리고 그리하면서 나는 너희를 선서로부터 해방하고, 이렇게 사자단(使者團)을 해체하노라. 여러분, 내가 너희에게 선언하노니, 우리는 할 일을 마쳤느니라. 주는 이제 더 필사 사자가 필요 없고,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셨도다. 저희가 그를 체포하기 전에, 그가 죽었다가 사흘째에 다시 살아나리라고 우리에게 일렀느니라. 내가 그 무덤을 보았는데 ― 무덤이 비어 있더라. 나는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네 여인과 함께 이야기했고, 저희는 예수와 이야기를 주고받았는지라. 이제 나는 너희를 해체하고, 너희에게 작별을 알리며, 각자의 임무로 너희를 보내노라. 그리고 믿는 사람들에게 너희가 가지고 갈 소식은 이것이라: ‘예수는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셨고, 그 무덤은 비었도다.’”
1955 190:1.6 The majority of those present endeavored to persuade David not to do this. But they could not influence him. They then sought to dissuade the messengers, but they would not heed the words of doubt. And so, shortly before ten o’clock this Sunday morning, these twenty-six runners went forth as the first heralds of the mighty truth-fact of the resurrected Jesus. And they started out on this mission as they had on so many others, in fulfillment of their oath to David Zebedee and to one another. These men had great confidence in David. They departed on this assignment without even tarrying to talk with those who had seen Jesus; they took David at his word. The majority of them believed what David had told them, and even those who somewhat doubted, carried the message just as certainly and just as swiftly.
2000 190:1.6 자리에 있던 사람들의 대다수는 다윗에게 이렇게 하지 말라 설득하려고 애썼다. 그러나 그를 움직일 수 없었다. 그리고 나서 사자들을 말리려고 애썼지만, 그들은 의심하는 말에 귀를 기울이고 싶어 하지 않았다. 그래서 이 일요일 아침 10시 조금 전에, 이 주자(走者) 26명은 예수가 부활했다는 힘찬 진실과 사실을 전하는 첫 통보자로서 떠나갔다. 허다한 다른 경우에 했던 것처럼, 그들은 다윗 세베대에게, 그리고 서로에게 한 선서를 지키기 위하여 이 임무를 띠고 떠나갔다. 이 사람들은 다윗을 크게 신임했다. 머물러서 예수를 본 사람들과 이야기하지도 않고서, 이 배치를 받고 떠났다. 대다수는 다윗이 일러준 것을 믿었고, 얼마큼 의심한 자들도, 똑같이 확실하고 똑같이 빠르게 그 소식을 가지고 갔다.
2001 CM 190:1.6 거기에 있던 사람들 대부분은, 그렇게 하지 않도록 다윗을 말리려고 애썼다. 그러나 그를 말릴 수 없었다. 그러자 그들은 심부름꾼들을 단념시키려고 했으나, 그들은 의심하는 말에 관심이 없었다. 그리하여, 이 일요일 아침 열 시 조금 전에, 이 소식 전달자 26명은 예수께서 부활했다는 엄청난 진리와-사실의 첫 소식을 전파하면서 나아갔다. 그리고 그들은 이 사명을 시작하면서, 지난 수많은 경우처럼, 다윗 세베대와 맺은 서약을 실천했다. 이 사람들은 다윗을 대단히 신임했다. 그들은 예수를 만났다는 사람들과 대화하려고 지체하는 일조차 피하고, 이 임무를 위하여 출발했으며;다윗의 말을 그대로 믿었다. 그들 대부분은 다윗이 한 말을 믿었으며, 또한 어느 정도 의심하는 자들도, 신속할 뿐만 아니라 확실하게 그 소식을 전했다.
2007 URKA 190:1.6 그곳에 있던 사람들 대부분은 다윗이 그렇게 하지 못하도록 설득하려고 애썼다. 그러나 그들은 그를 설득할 수 없었다. 그 때 그들은 메신저들에 대한 것을 단념시키려 애썼지만, 그들은 의문스러운 말에 귀 기울이려고 하지 않았다. 그리하여, 이 일요일 아침 10시 조금 전에, 26명의 이 소식 전달자들은 예수가 부활하였다는 막강한 진리의-사실을 전하는 첫 전령으로서 나아갔다. 그리고 그들은 많은 다른 것에서 그렇게 했었던 것처럼, 다윗 세베대와 서로 간에 맹세를 지키면서 이 임무를 시작하였다. 이 사람들은 다윗을 매우 자신하였다. 그들은 예수를 만났다는 사람들과 이야기해 보려는 머무름도 없이 이 업무를 띄고 출발하였다; 그들은 다윗의 말은 믿었다. 다윗이 자기들에게 한 말을 믿은 그들 대부분은, 그리고 어느 정도 의문을 가진 자들도, 모두 똑같이 확신을 가진 것처럼, 그리고 모두 똑같이 재빠르게 그 소식을 전하였다.
2025 190:1.6 자리에 있던 사람들의 대다수는 다윗에게 이렇게 하지 말라 설득하려고 애썼다. 그러나 그를 움직일 수 없었다. 다음에 사자들을 말리려고 애썼지만, 그들은 의심하는 말에 귀를 기울이고 싶어 하지 않았다. 그래서 이 일요일 아침 10시 조금 전에, 이 주자(走者) 26명은 예수가 부활했다는 힘찬 진실과 사실을 전하는 첫 통보자로서 떠나갔다. 허다한 다른 경우에 했던 것처럼, 그들은 다윗 세베대에게, 그리고 서로에게 한 선서를 지키기 위하여 이 임무를 띠고 떠나갔다. 이 사람들은 다윗을 크게 신임했다. 머물러서 예수를 본 사람들과 이야기하지도 않고서, 이 배치를 받고 떠났다. 대다수는 다윗이 일러준 것을 믿었고, 얼마큼 의심한 자들도, 똑같이 확실하고 똑같이 빠르게 그 소식을 가지고 갔다.
1955 190:1.7 The apostles, the spiritual corps of the kingdom, are this day assembled in the upper chamber, where they manifest fear and express doubts, while these laymen, representing the first attempt at the socialization of the Master’s gospel of the brotherhood of man, under the orders of their fearless and efficient leader, go forth to proclaim the risen Savior of a world and a universe. And they engage in this eventful service ere his chosen representatives are willing to believe his word or to accept the evidence of eyewitnesses.
2000 190:1.7 사도들, 하늘나라의 영적 단체는 이날 위층 방에서 모여 있고, 거기서 두려움을 보이고 의심을 표현했는데, 한편 사람들이 형제임을 가르치는 주의 복음을 사회에 퍼뜨리는 첫 시도를 대표하는 이 보통 사람들은, 두려움 없는 유능한 지도자의 명령을 받고서 한 세상과 한 우주의 부활하신 구세주를 선포하려고 떠나간다. 그가 선택한 대표들은 그의 말씀을 기꺼이 믿거나 증인들의 증거를 받아들이기 전에, 이 중대한 봉사에 종사한다.
2001 CM 190:1.7 영적 천국 단체인 사도들은 이날 다락방에 모여 있었고, 거기서 두려움을 분명히 드러내고 불신을 나타냈던 반면, 이 평신도들은 사람이 서로 형제라는 주님의 복음을 사회에 퍼뜨리는 일을 처음 시도했고, 두려움 없는 유능한 지도자의 명령에 따라서, 세상과 우주의 부활하신 구원주를 전파하려고 나아갔다. 이 평신도들은, 주님이 택한 대표자들이 그의 말씀을 기꺼이 믿거나 목격자들의 증언을 받아들이기도 전에, 이 중대한 봉사를 시작했다.
2007 URKA 190:1.7 왕국의 영적 무리단인 사도들은 이 날 그 다락방에 모여 있었으며, 그들은 그곳에서 두려움을 현시하였고 불신을 나타냈으나, 반면에 사람의 형제신분에 대한 주(主)의 복음을 사회화시키는 일에 대한 처음 시도를 대표하는 이 평신도들은, 그들의 두려움이 없고 유능한 영도자의 명령에 따라서, 세계와 우주의 부활한 구원자를 전파하기 위해 나아갔다. 그리고 그의 선택받은 대표자들은 그의 말씀을 믿거나 목격한 증거를 받아들이기 이전에 그들은 이 사건 많은 봉사에 종사하였다.
2025 190:1.7 사도들, 하늘나라의 영적 단체는 이날 위층 방에서 모여 있고, 거기서 두려움을 보이고 의심을 표현했는데, 한편 사람들이 형제임을 가르치는 주의 복음을 사회에 퍼뜨리는 첫 시도를 대표하는 이 보통 사람들은, 두려움 없는 유능한 지도자의 명령을 받고서 한 세상과 한 우주의 부활하신 구세주를 선포하려고 떠나간다. 그가 선택한 대표들은 그의 말씀을 기꺼이 믿거나 증인들의 증거를 받아들이기 전에, 이 중대한 봉사에 종사한다.
1955 190:1.8 These twenty-six were dispatched to the home of Lazarus in Bethany and to all of the believer centers, from Beersheba in the south to Damascus and Sidon in the north; and from Philadelphia in the east to Alexandria in the west.
2000 190:1.8 이 26명은 베다니에 있는 나사로의 집으로, 남쪽에 비엘세바로부터 북쪽에는 다마스커스와 시돈까지, 동쪽에 필라델피아로부터 서쪽에 알렉산드리아까지, 신자들의 모든 중심으로 파송되었다.
2001 CM 190:1.8 이 26명은, 베다니에 있는 나사로의 집과, 남쪽으로 브엘세바에서 북쪽으로 다마스커스와 시돈에 이르기까지;동쪽으로 필라델피아에서 서쪽으로 알렉산드리아까지, 신자들이 모여 있는 모든 처소로 파견됐다.
2007 URKA 190:1.8 26명의 이 사람들은 베다니에 있는 나사로의 집과, 남쪽으로는 비엘세바에서 북쪽으로는 다마스커스와 시돈에 이르기까지; 동쪽으로는 필라델피아에서 서쪽으로는 알렉산드리아까지, 신자들이 모여 있는 모든 처소들로 파견되었다.
2025 190:1.8 이 26명은 베다니에 있는 나사로의 집으로, 남쪽에 비엘세바로부터 북쪽에는 다마스커스와 시돈까지, 동쪽에 필라델피아로부터 서쪽에 알렉산드리아까지, 신자들의 모든 중심으로 파송되었다.
1955 190:1.9 When David had taken leave of his brethren, he went over to the home of Joseph for his mother, and they then went out to Bethany to join the waiting family of Jesus. David abode there in Bethany with Martha and Mary until after they had disposed of their earthly possessions, and he accompanied them on their journey to join their brother, Lazarus, at Philadelphia.
2000 190:1.9 동료들을 두고 떠났을 때, 다윗은 어머니를 보려고 요셉의 집으로 갔고, 다음에 그들은 기다리는 예수의 가족과 합류하려고 베다니로 갔다. 마르다와 마리아가 속세의 재산을 처분하기까지 다윗은 그들과 함께 베다니에서 거했고, 필라델피아에 있는 오라비 나사로와 함께하려고 가는 여행 길에 그들을 동반했다.
2001 CM 190:1.9 형제들과 작별한 후에, 다윗은 자기 어머니를 만나려고 요셉의 집으로 갔으며, 그후에 그들은 기다리고 있는 예수의 가족과 합류하려고 베다니로 갔다. 다윗은 마르다와 마리아가 세상 소유물을 처분할 때까지 그들과 함께 베다니에 머물렀고, 필라델피아에 있는 형제 나사로와 합류하려고 떠나는 여행길에 그들과 동행했다.
2007 URKA 190:1.9 다윗은 형제들과 헤어진 후에, 그의 어머니를 만나기 위하여 요셉의 집으로 갔으며, 그 후에 그들은 기다리고 있는 예수의 가족과 합류하기 위하여 베다니로 갔다. 다윗은 마르다와 마리아가 세상에서의 소유물들을 처분할 때까지 그들과 함께 그곳에 머물러 있었으며, 필라델피아에 있는 그들의 오빠 나사로를 만나기 위하여 떠난 여행에 동행하였다.
2025 190:1.9 동료들을 두고 떠났을 때, 다윗은 어머니를 보려고 요셉의 집으로 갔고, 다음에 그들은 기다리는 예수의 가족과 합류하려고 베다니로 갔다. 마르다와 마리아가 속세의 재산을 처분하기까지 다윗은 그들과 함께 베다니에서 거했고, 필라델피아에 있는 오라비 나사로와 함께하려고 가는 여행 길에 그들을 동반했다.
1955 190:1.10 In about one week from this time John Zebedee took Mary the mother of Jesus to his home in Bethsaida. James, Jesus’ eldest brother, remained with his family in Jerusalem. Ruth remained at Bethany with Lazarus’s sisters. The rest of Jesus’ family returned to Galilee. David Zebedee left Bethany with Martha and Mary, for Philadelphia, early in June, the day after his marriage to Ruth, Jesus’ youngest sister.
2000 190:1.10 이때부터 한 주쯤 안에 요한 세베대는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를 벳세다에 있는 자기 집으로 모시고 갔다. 예수의 바로 밑 아우 야고보는 가족과 함께 예루살렘에 남아 있었다. 룻은 베다니에서 나사로의 자매들과 함께 남았다. 예수의 나머지 가족은 갈릴리로 돌아갔다. 다윗 세베대는 6월초에 예수의 막내 누이 룻과 결혼한 다음 날에, 마르다와 마리아와 함께, 베다니를 등지고 필라델피아를 향하여 길을 떠났다.
2001 CM 190:1.10 이때로부터 일 주일 정도 됐을 무렵에, 요한 세베대가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를 벳새다에 있는 자기 집으로 모시고 갔다. 예수의 첫째 남동생 야고보는 가족과 함께 예루살렘에 남았다. 룻은 나사로의 자매들과 함께 베다니에 남았다. 예수의 나머지 가족은 갈릴리로 돌아갔다. 다윗 세베대는, 예수의 막내 여동생 룻과 결혼한 후 6월 초에, 마르다와 마리아와 함께 베다니를 떠나서 필라델피아로 갔다.
2007 URKA 190:1.10 이때로부터 일주일 정도 되었을 무렵, 요한 세베대는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를 벳세다에 있는 자기 집으로 모시고 갔다. 예수의 첫 번째 남동생인 야고보는 자기 가족들과 함께 예루살렘에 남아 있었다. 룻은 나사로의 자매들과 함께 베다니에 남아 있었다. 예수의 나머지 가족들은 갈릴리로 돌아갔다. 다윗 세베대는 예수의 막내 여동생인 룻과 결혼한 후인 6월 초에 마르다와 마리아와 함께 베다니를 떠나 필라델피아로 갔다.
2025 190:1.10 이때부터 한 주쯤 안에 요한 세베대는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를 벳세다에 있는 자기 집으로 모시고 갔다. 예수의 바로 밑 아우 야고보는 가족과 함께 예루살렘에 남아 있었다. 룻은 베다니에서 나사로의 자매들과 함께 남았다. 예수의 나머지 가족은 갈릴리로 돌아갔다. 다윗 세베대는 6월초에 예수의 막내 누이 룻과 결혼한 다음 날에, 마르다와 마리아와 함께, 베다니를 등지고 필라델피아를 향하여 길을 떠났다.
2. JESUS’ APPEARANCE AT BETHANY
2. 베다니에 예수가 나타나다
2. 베다니에 나타난 예수
2. 베다니에 나타나신 예수
2. 베다니에 예수가 나타나다
1955 190:2.1 From the time of the morontia resurrection until the hour of his spirit ascension on high, Jesus made nineteen separate appearances in visible form to his believers on earth. He did not appear to his enemies nor to those who could not make spiritual use of his manifestation in visible form. His first appearance was to the five women at the tomb; his second, to Mary Magdalene, also at the tomb.
2000 190:2.1 상물질로 부활한 때부터 예수의 영이 하늘로 올라가는 시각까지, 그는 땅에서 신자들에게 눈에 보이는 모습으로 19번 따로 나타났다. 적이나, 또는 눈에 보이는 형태로 그가 나타나는 것을 영적으로 이용할 수 없는 자에게는 나타나지 않았다. 그는 무덤에서 다섯 여인에게 처음으로 나타났고, 두 번째도 무덤에서 막달라 마리아에게 나타났다.
2001 CM 190:2.1 예수께서는, 모론시아 부활 때부터, 그의 영이 높은 곳으로 상승하는 시각까지, 이 땅에서 신자들에게 눈에 보이는 형체로, 각각 독립된 사건에서 열아홉 번 나타났다. 적에게는 나타나지 않았고, 식별 가능한 형태로 가시화된 것을 영적으로 활용하지 못할 사람에게도 나타나지 않았다. 무덤에서 다섯 여자에게 처음 나타났으며;두 번째 역시, 무덤에서 막달라 마리아에게 나타났다.
2007 URKA 190:2.1 모론시아 부활이 있던 때로부터, 그의 영이 높은 곳으로 상승한 시간까지, 예수는 이 땅에 있는 자기를 믿는 자들에게 눈에 보이는 형체로 각각 19번 출현하였다. 그의 적들에게 나타나지 않았으며, 식별할 수 있는 형체로서의 그의 현시활동을 영적으로 이용하지 못할 사람들에게도 나타나지 않았다. 그가 첫 번째로 나타나신 것은 무덤에 있는 다섯 명의 여인들에게 이었다; 두 번째 역시 무덤에 있는 막달라 마리아에게 이었다.
1955 190:2.2 The third appearance occurred about noon of this Sunday at Bethany. Shortly after noontide, Jesus’ oldest brother, James, was standing in the garden of Lazarus before the empty tomb of the resurrected brother of Martha and Mary, turning over in his mind the news brought to them about one hour previously by the messenger of David. James had always inclined to believe in his eldest brother’s mission on earth, but he had long since lost contact with Jesus’ work and had drifted into grave doubting regarding the later claims of the apostles that Jesus was the Messiah. The whole family was startled and well-nigh confounded by the news brought by the messenger. Even as James stood before Lazarus’s empty tomb, Mary Magdalene arrived on the scene and was excitedly relating to the family her experiences of the early morning hours at the tomb of Joseph. Before she had finished, David Zebedee and his mother arrived. Ruth, of course, believed the report, and so did Jude after he had talked with David and Salome.
2000 190:2.2 세 번째 나타난 것은 베다니에서 이 일요일 정오쯤이었다. 한낮이 조금 지나서, 예수의 바로 밑 아우 야고보는 마르다와 마리아의 부활한 오라비의 빈 무덤 앞에 서서, 나사로의 동산에서, 머리 속에서 다윗의 사자가 한 시간쯤 전에 그들에게 가져온 소식을 곰곰이 생각해보고 있었다. 야고보는 언제나 맏형이 땅에서 이룰 사명을 믿고 싶어했지만, 예수의 일과 상관하지 않은 지 오래 되었고, 예수가 메시아라고 사도들이 나중에 주장한 것을 깊이 의심하는 방향으로 흘러갔다. 온 가족이 그 사자가 가져온 소식에 깜짝 놀라 혼란에 빠지다시피 했다. 마침 야고보가 나사로의 빈 무덤 앞에 서 있는 동안에, 막달라 마리아가 그 장면에 나타났고 요셉의 무덤에서 이른 새벽 시간에 겪은 체험을 그 가족에게 흥분해서 늘어놓았다. 그 여자가 말을 마치기 전에, 다윗 세베대와 그의 어머니가 도착했다. 말할 것도 없이 룻은 그 보고를 믿었고, 다윗과 살로메와 이야기를 나눈 뒤에 유다도 믿었다.
2001 CM 190:2.2 세 번째 출현은 같은 일요일 베다니에서 정오 무렵에 발생했다. 정오가 조금 지났을 때, 예수의 첫 동생 야고보가, 다윗의 심부름꾼이 약 한 시간 전에 전해준 소식을 마음 속 깊이 생각하면서, 나사로의 정원에서 마르다와 마리아의 부활한 형제의 빈 무덤 앞에 서 있었다. 야고보는 맏형의 이 세상 사명을 믿으려는 경향이 항상 있었지만, 예수의 업무에 오랫동안 접하지 못했고, 예수가 메시야라는 사도들의 후반기 주장에 대해서는 깊은 의심에 빠져있었다. 심부름꾼이 가져온 소식 때문에, 가족은 모두 깜짝 놀라서 거의 쓰러질 정도였다. 야고보가 나사로의 빈 무덤 앞에 서 있을 때, 막달라 마리아가 거기에 도착했고, 이른 새벽 시간에 요셉의 무덤에서 겪었던 체험을, 흥분하면서 그 가족에게 이야기했다. 마리아가 아직 말하고 있을 때, 다윗 세베대와 그의 어머니가 도착했다. 당연히 룻은 이 보고를 믿었으며, 유다는 다윗과 살로메와 이야기를 나눈 후에 그것을 믿었다.
2007 URKA 190:2.2 세 번째 출현은 베다니에서 이 일요일 정오 무렵에 발생했다. 정오가 조금 지났을 때, 예수의 첫 번째 동생인 야고보는 다윗의 메신저가 약 한 시간 전에 전해 준 소식을 마음 속 깊이 생각하면서, 마르다와 마리아의 오빠가 부활한 빈 무덤 앞의 나사로의 정원에 서 있었다. 야고보는 자기 맏형의 이 세상에서의 임무를 항상 믿으려고 하였지만, 예수의 활동에 오랫동안 접하지 못하였으며, 예수가 메시아라는 사도들의 후반기 주장에 대해서는 깊은 의심에 빠져 있었다. 메신저가 가져온 소식 때문에 가족들은 모두 깜짝 놀라고 거의 혼동되었다. 야고보가 나사로의 빈 무덤 앞에 서 있을 때, 막달라 마리아가 그곳에 도착하였고, 이른 새벽 시간에 요셉의 무덤에서 가졌던 자신의 체험들을 그 가족들에게 흥분해서 이야기하였다. 그녀가 아직 말을 하고 있을 때, 다윗 세베대와 그의 어머니가 도착하였다. 당연히 룻은 이 보고를 믿었으며, 유다는 다윗과 살로메와 이야기를 나눈 후에 그것을 믿었다.
2025 190:2.2 세 번째 나타난 것은 베다니에서 이 일요일 정오쯤이었다. 한낮이 조금 지나서, 예수의 바로 밑 아우 야고보는 마르다와 마리아의 부활한 오라비의 빈 무덤 앞에 서서, 나사로의 동산에서, 머리 속에서 다윗의 사자가 한 시간쯤 전에 그들에게 가져온 소식을 곰곰이 생각해보고 있었다. 야고보는 언제나 맏형이 땅에서 이룰 사명을 믿고 싶어 했지만, 예수의 일과 상관하지 않은 지 오래 되었고, 예수가 메시아라고 사도들이 나중에 주장한 것을 깊이 의심하는 방향으로 흘러갔다. 온 가족이 그 사자가 가져온 소식에 깜짝 놀라 혼란에 빠지다시피 했다. 마침 야고보가 나사로의 빈 무덤 앞에 서 있는 동안에, 막달라 마리아가 그 장면에 나타났고 요셉의 무덤에서 이른 새벽 시간에 겪은 체험을 그 가족에게 흥분해서 늘어놓았다. 그 여자가 말을 마치기 전에, 다윗 세베대와 그의 어머니가 도착했다. 말할 것도 없이 룻은 그 보고를 믿었고, 다윗과 살로메와 이야기를 나눈 뒤에 유다도 믿었다.
1955 190:2.3 In the meantime, as they looked for James and before they found him, while he stood there in the garden near the tomb, he became aware of a near-by presence, as if someone had touched him on the shoulder; and when he turned to look, he beheld the gradual appearance of a strange form by his side. He was too much amazed to speak and too frightened to flee. And then the strange form spoke, saying: “James, I come to call you to the service of the kingdom. Join earnest hands with your brethren and follow after me.” When James heard his name spoken, he knew that it was his eldest brother, Jesus, who had addressed him. They all had more or less difficulty in recognizing the morontia form of the Master, but few of them had any trouble recognizing his voice or otherwise identifying his charming personality when he once began to communicate with them.
2000 190:2.3 그동안에, 그들이 야고보를 찾고 있었는데 미처 찾아내기 전에, 그가 거기에 동산에서 무덤 근처에 서 있는 동안, 야고보는 마치 누군가가 그의 어깨를 만진 것 같이, 근처에 누가 있음을 의식하게 되었고, 보려고 몸을 돌이켰을 때, 자기 옆에서 이상한 모습이 차츰 나타나는 것을 보았다. 너무나 놀라서 입을 열 수 없었고, 너무 무서워 달아날 수 없었다. 그리고 나서 그 이상한 모습은 말했다: “야고보야, 나는 하늘나라의 봉사에 너를 부르려고 왔노라. 네 형제들과 진지하게 손잡고 내 뒤를 따르라.” 야고보는 자기 이름을 들었을 때, 그에게 말을 건 사람이 맏형 예수임을 알았다. 사람들은 모두 주의 상물질 모습을 알아보는 데 얼마큼 어려움을 겪었지만, 일단 그들과 대화를 시작했을 때 거의 아무도 그 목소리를 알아보거나, 아니면 매력 있는 그의 인품을 확인하는 데, 아무 어려움이 없었다.
2001 CM 190:2.3 그러는 동안, 그들이 야고보를 찾으려했으나 미처 발견하기 전에, 야고보는 아직 무덤 근처 정원에 서 있었는데, 바로 옆에서 누군가 자기 어깨에 손을 대는 듯한 인기척을 느꼈으며;옆으로 돌아보는 순간, 자기 옆에서 점차 모습이 드러나는 이상한 형체를 보게 됐다. 그는 너무 놀라서 말문이 막혔고, 너무 두려워서 도망가지도 못했다. 그러자 그 이상한 형체가 말했다:“야고보야, 천국 봉사에 참여하도록 너를 부르려고 왔다. 너의 형제들과 진지하게 하나 되어 나를 따라오거라.” 자기 이름을 말하는 것을 들은 야고보는, 자기에게 말하는 사람이 바로 맏형 예수임을 알게 됐다. 사람들은 모두 주님의 모론시아 형체를 알아보는 데 다소 어려움을 겪었으나, 일단 그들과 대화가 시작됐을 때, 그의 목소리를 식별하지 못하거나 그의 매력적인 인격을 알아보지 못한 사람은 거의 없었다.
2007 URKA 190:2.3 그러는 동안, 그들은 야고보를 찾았으며 아직 그를 발견하지 못하고 있었을 때, 그는 아직 무덤에서 가까운 정원에 서 있었으며, 그는 마치 누가 자기 어깨에 손을 대는 듯한 어떤 가까운 현존을 느꼈으며; 그가 돌아볼 때, 그는 자기 옆에서 점차적으로 나타나는 이상한 형체를 보게 되었다. 그는 너무 놀라서 말문이 막혔으며 너무 두려워서 도망가지도 못하였다. 그러자 그 이상한 형체가 이렇게 말하였다: “야고보야, 나는 왕국 봉사를 위하여 너를 부르려고 왔다. 네 형제들과 진지하게 하나가 되어 나를 따라오거라.” 자기 이름을 말하는 것을 들은 야고보는 자기에게 말하는 사람이 바로 자기 맏형, 예수이신 것을 알게 되었다. 그들 대부분은 주(主)의 모론시아 형체를 알아보지 못하였으나 그가 일단 그들과의 교통을 시작하게 되면, 그들 중의 거의 아무도 그의 음성을 인지하거나 혹 그렇지 않으면 그의 매력 있는 개인성을 정체성 확인하는 데에 거의 아무런 어려움이 없었다.
2025 190:2.3 그동안에, 그들이 야고보를 찾고 있었는데 미처 찾아내기 전에, 그가 거기에 동산에서 무덤 근처에 서 있는 동안, 야고보는 마치 누군가 그의 어깨를 만진 것 같이, 근처에 누가 있음을 의식하게 되었고, 보려고 몸을 돌이켰을 때, 자기 옆에서 이상한 모습이 차츰 나타나는 것을 보았다. 너무나 놀라서 입을 열 수 없었고, 너무 무서워 달아날 수 없었다. 그러자 그 이상한 모습은 말했다: “야고보야, 나는 하늘나라의 봉사에 너를 부르려고 왔노라. 네 형제들과 진지하게 손잡고 내 뒤를 따르라.” 야고보는 자기 이름을 들었을 때, 그에게 말을 건 사람이 맏형 예수임을 알았다. 사람들은 모두 주의 상물질 모습을 알아보는 데 얼마큼 어려움을 겪었지만, 일단 그들과 대화를 시작했을 때 거의 아무도 그 목소리를 알아보거나, 아니면 매력 있는 그의 인품을 확인하는 데, 아무 어려움이 없었다.[4]
1955 190:2.4 When James perceived that Jesus was addressing him, he started to fall to his knees, exclaiming, “My father and my brother,” but Jesus bade him stand while he spoke with him. And they walked through the garden and talked for almost three minutes; talked over experiences of former days and forecast the events of the near future. As they neared the house, Jesus said, “Farewell, James, until I greet you all together.”
2000 190:2.4 예수가 말을 건네고 있음을 깨달았을 때, 야고보는 “내 아버지여, 형이여” 하고 외치면서 예수의 발 앞에 비로소 쓰러졌다. 그러나 그와 이야기하면서 예수는 그에게 일어서라고 명했다. 그들은 거의 3분 동안 동산을 지나서 걸으며 이야기했다. 옛 시절의 체험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가까운 앞날의 사건들을 예측했다. 그들이 집으로 가까이 가자, 예수는 말했다: “내가 너희 모두에게 함께 인사할 때까지, 야고보야, 잘 있거라.”
2001 CM 190:2.4 예수께서 자기에게 말씀하고 있음을 알아본 야고보는, 무릎을 꿇으면서 “내 아버지여, 형님이여”라고 소리쳤으나, 예수께서는 그에게 일어서라고 명하면서 말씀했다. 그리고 그들은 정원을 거닐면서 거의 3분간 대화를 나눴으며;하루 전에 일어났던 일을 이야기하고, 곧 일어날 사건을 예견했다. 그 집 가까이 이르자 예수께서는, “야고보야, 내가 너희 모두를 함께 만날 때까지 잘 있으라”고 말씀했다.
2007 URKA 190:2.4 예수가 자기에게 말하고 있는 것을 알아본 야고보는, 그는 무릎을 꿇으면서 “나의 아버지 그리고 나의 형님”이라고 소리쳤다. 그러나 예수는 그를 일으켜 세우시고 말씀하였다. 그리고 그들은 정원을 거닐면서 거의 3분 정도 대화를 나누었다; 지난날들의 체험들을 이야기하고 가까운 장래에 일어날 사건들을 예측하였다. 그들이 그 집에 가까이 이르자, 예수는 “야고보야, 내가 너희 모두를 함께 인사할 때까지 잘 있거라.”
2025 190:2.4 예수가 말을 건네고 있음을 깨달았을 때, 야고보는 “내 아버지여, 형이여” 하고 외치면서 예수의 발 앞에 비로소 쓰러졌다. 그러나 그와 이야기하면서 예수는 그에게 일어서라고 명했다. 그들은 거의 3분 동안 동산을 지나서 걸으며 이야기했다. 옛 시절의 체험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가까운 앞날의 사건들을 예측했다. 그들이 집으로 가까이 가자, 예수는 말했다: “내가 너희 모두에게 함께 인사할 때까지, 야고보야, 잘 있거라.”
1955 190:2.5 James rushed into the house, even while they looked for him at Bethpage, exclaiming: “I have just seen Jesus and talked with him, visited with him. He is not dead; he has risen! He vanished before me, saying, ‘Farewell until I greet you all together.’” He had scarcely finished speaking when Jude returned, and he retold the experience of meeting Jesus in the garden for the benefit of Jude. And they all began to believe in the resurrection of Jesus. James now announced that he would not return to Galilee, and David exclaimed: “He is seen not only by excited women; even stronghearted men have begun to see him. I expect to see him myself.”
2000 190:2.5 바로 그들이 벳바게에서 그를 찾는 동안에, 야고보는 외치면서 집안으로 달려 들어갔다: “나는 이제 막 예수를 보았고 그와 이야기하고 말을 나누었노라. 그는 죽은 것이 아니라, 살아났더라! ‘내가 너희 모두에게 함께 인사할 때까지, 잘 있거라’ 하며 내 앞에서 사라졌느니라.” 말을 마치자마자 유다가 돌아왔고, 그는 유다를 위하여 동산에서 예수를 만난 체험을 다시 이야기했다. 그리고 그들은 모두 비로소 예수가 부활한 것을 믿었다. 야고보는 이제 갈릴리로 돌아가지 않겠다고 선언했고, 다윗은 외쳤다: “흥분한 여인들만 본 것이 아니라. 용감한 남자들도 그를 비로소 보았구나. 나도 직접 그를 만나기를 기대하노라.”
2001 CM 190:2.5 그들이 아직 베스페이지에서 야고보를 찾는 중일 때, 그가 집 안으로 달려가면서 소리쳤다:“내가 방금 예수를 보고 이야기했으며, 그와 함께 대화했다. 그는 죽지 않았으며;살아나셨다! 내 앞에서 사라지면서, ‘내가 너희 모두 함께 만날 때까지 잘 있으라’고 말씀했다.” 그가 말을 마칠 무렵에 유다가 돌아왔고, 정원에서 예수를 만났던 체험을 유다를 위해서 다시 말했다. 그리고 그들은 모두 예수의 부활을 믿기 시작했다. 야고보는 이때 갈릴리로 돌아가지 않겠다고 선언했으며, 다윗은 이렇게 소리쳤다:“들떠있는 여자들만 그를 본 것이 아니라;용감한 남자들도 그를 만나기 시작했습니다. 나도 직접 그를 만나리라고 기대합니다.”
2007 URKA 190:2.5 그들이 아직도 벳바게에서 야고보를 찾고 있는 중이었지만, 그는 집 안으로 뛰어 들어가 이렇게 소리쳤다: “내가 방금 예수를 보고 이야기하였으며, 그와 함께 대화를 나눴다. 그는 죽지 않았다; 살아나셨다! 그는 내 앞에서 사라지시면서 ‘내가 너희 모두를 함께 만날 때까지 잘 있거라.’라고 말씀하였다.” 그가 거의 말을 마칠 무렵에 유다가 돌아왔으며, 그는 정원에서 예수를 만났던 체험을 유다를 위하여 다시 말하였다. 그리고 그들은 모두 예수의 부활을 믿기 시작하였다. 야고보는 이제 갈릴리로 돌아가지 않을 것이라고 선언하였으며, 다윗은 이렇게 소리쳤다: “그가 흥분한 여인들에게만 보인 것이 아니다; 강심장의 남자들조차도 그를 보기 시작하고 있다. 나도 직접 그를 만나기를 기다리고 있다.”
2025 190:2.5 바로 그들이 벳바게에서 그를 찾는 동안에, 야고보는 외치면서 집안으로 달려 들어갔다: “나는 이제 막 예수를 보았고 그와 이야기하고 말을 나눴노라. 그는 죽은 것이 아니라, 살아났더라! ‘내가 너희 모두에게 함께 인사할 때까지, 잘 있거라’ 하며 내 앞에서 사라졌느니라.” 말을 마치자마자 유다가 돌아왔고, 그는 유다를 위하여 동산에서 예수를 만난 체험을 다시 이야기했다. 그리고 그들은 모두 비로소 예수가 부활한 것을 믿었다. 야고보는 이제 갈릴리로 돌아가지 않겠다고 선언했고, 다윗은 외쳤다: “흥분한 여인들만 본 것이 아니라. 용감한 남자들도 그를 비로소 보았구나. 나도 직접 그를 만나기를 기대하노라.”
1955 190:2.6 And David did not long wait, for the fourth appearance of Jesus to mortal recognition occurred shortly before two o’clock in this very home of Martha and Mary, when he appeared visibly before his earthly family and their friends, twenty in all. The Master appeared in the open back door, saying: “Peace be upon you. Greetings to those once near me in the flesh and fellowship for my brothers and sisters in the kingdom of heaven. How could you doubt? Why have you lingered so long before choosing to follow the light of truth with a whole heart? Come, therefore, all of you into the fellowship of the Spirit of Truth in the Father’s kingdom.” As they began to recover from the first shock of their amazement and to move toward him as if to embrace him, he vanished from their sight.
2000 190:2.6 다윗은 오래 기다리지 않았는데, 바로 이 마르다와 마리아의 집에서 2시 조금 전에 예수가 네 번째로 필사자가 인식하도록 나타났기 때문이다. 그때 그는 땅에 있는 가족과 친구들, 모두 합쳐서 스무 명 앞에 눈에 보이게 나타났다. 주는 열린 뒷문에 나타나서 말했다: “너희에게 평안이 있을지어다. 육체를 입었던 나와 한때 가까웠던 사람들에게 안녕, 그리고 하늘나라의 내 형제와 자매들에게 친교가 있기를. 너희가 어찌 의심할 수 있느냐? 마음을 다하여 진리의 빛을 따르겠다고 선택하기 전에, 어찌하여 너희는 그렇게 오래 머뭇거렸느냐? 그런즉 너희는 모두 아버지의 나라에 들어와서 진리의 영과 친교하여라.” 그들이 놀라서 처음에 충격을 받았다가 비로소 정신을 차리고, 마치 그를 품에 안으려는 듯이 그를 향하여 움직이자, 그는 눈앞에서 사라졌다.
2001 CM 190:2.6 그리고 바로 이 마르다와 마리아의 집에서 두 시 조금 전에,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예수의 네 번째 출현이 이뤄졌으므로, 다윗은 오래 기다릴 필요가 없었고, 그는 이때 모두 20명에 이르는 육신의 가족과 그 친구들 앞에 뚜렷이 나타났다. 주님은 열려있는 뒷문에 나타나서 말씀했다:“평강이 너희에게 있으라. 한때 육신으로 나와 가까이 지냈고 하늘 나라에서 내 형제와 자매로서 교제했던 사람들에게 인사한다. 너희는 어찌하여 의심했느냐? 너희가 전심으로 진리의 빛을 따르기로 선택하기까지, 무엇 때문에 그토록 오래 지체했느냐? 그러므로 너희 모두, 아버지 나라에서 진리의 영과 교제하도록 해라.” 그들이 놀라서 충격 받았던 처음 상태로부터 회복되면서, 그를 껴안으려는 듯이 그에게 다가가자, 그들 앞에서 사라졌다.
2007 URKA 190:2.6 그리고 바로 마르다와 마리아의 집에서 두 시 바로 전에 필사자가 인식하도록 예수의 네 번째 출현이 발생하였기 때문에, 다윗은 오래 기다릴 필요가 없었으며, 이 때 그는 모두 20명에 이르는 자신의 지상에서의 가족들과 그들의 친구들 앞에서 눈에 보이게 나타났다. 주(主)는 열려있는 뒷문에서 나타났으며 이렇게 말씀하였다: “평화가 너희에게 있으라. 한 때 육신으로 나와 가까이 지냈고 하늘의 왕국에서 나의 형제들과 자매들로서 친교에 있는 사람들에게 인사한다. 어찌하여 너희가 의심할 수 있었단 말이냐? 너희가 전심으로 진리의 빛을 따르기로 선택하기까지, 무엇 때문에 그토록 오랫동안 지체하고 있었느냐? 그러므로, 너희 모두는 아버지의 왕국에서 진리의 영과의 친교로 오라.” 그들이 놀라서 충격을 받았던 처음 상태에서 점차 회복되면서 그를 끌어안으려는 듯이 그를 향하여 움직이자, 그는 그들 시야로부터 사라졌다.
2025 190:2.6 다윗은 오래 기다리지 않았는데, 바로 이 마르다와 마리아의 집에서 2시 조금 전에 예수가 네 번째로 필사자가 인식하도록 나타났기 때문이다. 그때 그는 땅에 있는 가족과 친구들, 모두 합쳐서 스무 명 앞에 눈에 보이게 나타났다. 주는 열린 뒷문에 나타나서 말했다: “너희에게 평안이 있을지어다. 육체를 입었던 나와 한때 가까웠던 사람들에게 안녕, 그리고 하늘나라의 내 형제와 자매들에게 친교가 있기를. 너희가 어찌 의심할 수 있느냐? 마음을 다하여 진실의 빛을 따르겠다고 선택하기 전에, 어찌하여 너희는 그렇게 오래 머뭇거렸느냐? 그런즉 너희는 모두 아버지의 나라에 들어와서 진실의 영과 친교하여라.” 그들이 놀라서 처음에 충격을 받았다가 비로소 정신을 차리고, 마치 그를 품에 안으려는 듯이 그를 향하여 움직이자, 그는 눈앞에서 사라졌다.
1955 190:2.7 They all wanted to rush off to the city to tell the doubting apostles about what had happened, but James restrained them. Mary Magdalene, only, was permitted to return to Joseph’s house. James forbade their publishing abroad the fact of this morontia visit because of certain things which Jesus had said to him as they conversed in the garden. But James never revealed more of his visit with the risen Master on this day at the Lazarus home in Bethany.
2000 190:2.7 그들은 모두 도시로 달려가서 의심하는 사도(使徒)들에게, 무슨 사건이 일어났는가 일러주고 싶었지만, 야고보가 그들을 막았다. 오직 막달라 마리아만 요셉의 집으로 돌아가도록 허락을 받았다. 그들이 동산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동안 예수가 그에게 말한 어떤 것들 때문에, 야고보는 이 상물질 모습으로 방문한 사실을 널리 퍼뜨리지 말라고 했다. 그러나 베다니의 나사로의 집에서 부활하신 주와 함께 이날 이야기 나눈 것을 야고보는 결코 더 이상 밝히지 않았다.
2001 CM 190:2.7 그들은 모두 성으로 달려가서, 여전히 의심하고 있는 사도들에게, 일어났던 일을 말하고 싶어 했으나, 야고보가 그들을 제지했다. 막달라 마리아만 요셉의 집으로 돌아가도록 허락을 받았다. 정원에서 예수와 대화할 때 그가 자신에게 말씀하신 특별한 것들이 있었으므로, 야고보는 이런 모론시아 방문에 대한 사실을 그들이 퍼뜨리지 못하도록 금지시켰다. 뿐만 아니라 야고보는, 부활한 주님과 이날 나눴던 대화 내용을 베다니에 있는 나사로의 집에서 결코 더 이상 밝히지 않았다.
2007 URKA 190:2.7 그들은 모두 그 도시로 달려가서 아직도 의심하고 있는 사도들에게, 일어났던 일들을 말하고 싶어 하였으나, 야고보가 그들을 제지하였다. 막달라 마리아만이 요셉의 집으로 돌아가도록 허락을 받았다. 야고보는 예수와 정원에서 대화를 나눌 때 그가 자신에게 말씀한 특별한 것들이 있었기 때문에, 이러한 모론시아 방문에 대한 사실을 그들이 퍼뜨리지 못하도록 금지시켰다. 그러나 야고보는 베다니에 있는 나사로의 집에서 부활한 주(主)와 이 날 나누었던 대화의 내용을 결코 더 이상 밝히지 않았다.
2025 190:2.7 그들은 모두 도시로 달려가서 의심하는 사도(使徒)들에게, 무슨 사건이 일어났는가 일러주고 싶었지만, 야고보가 그들을 막았다. 오직 막달라 마리아만 요셉의 집으로 돌아가도록 허락을 받았다. 그들이 동산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동안 예수가 그에게 말한 어떤 것들 때문에, 야고보는 이 상물질 모습으로 방문한 사실을 널리 퍼뜨리지 말라고 했다. 그러나 베다니의 나사로의 집에서 부활하신 주와 함께 이날 이야기 나눈 것을 야고보는 결코 더 이상 밝히지 않았다.
3. AT THE HOME OF JOSEPH
3. 요셉의 집에서
3. 요셉의 집에서
3. 요셉의 집에서
3. 요셉의 집에서
1955 190:3.1 The fifth morontia manifestation of Jesus to the recognition of mortal eyes occurred in the presence of some twenty-five women believers assembled at the home of Joseph of Arimathea, at about fifteen minutes past four o’clock on this same Sunday afternoon. Mary Magdalene had returned to Joseph’s house just a few minutes before this appearance. James, Jesus’ brother, had requested that nothing be said to the apostles concerning the Master’s appearance at Bethany. He had not asked Mary to refrain from reporting the occurrence to her sister believers. Accordingly, after Mary had pledged all the women to secrecy, she proceeded to relate what had so recently happened while she was with Jesus’ family at Bethany. And she was in the very midst of this thrilling recital when a sudden and solemn hush fell over them; they beheld in their very midst the fully visible form of the risen Jesus. He greeted them, saying: “Peace be upon you. In the fellowship of the kingdom there shall be neither Jew nor gentile, rich nor poor, free nor bond, man nor woman. You also are called to publish the good news of the liberty of mankind through the gospel of sonship with God in the kingdom of heaven. Go to all the world proclaiming this gospel and confirming believers in the faith thereof. And while you do this, forget not to minister to the sick and strengthen those who are fainthearted and fear-ridden. And I will be with you always, even to the ends of the earth.” And when he had thus spoken, he vanished from their sight, while the women fell on their faces and worshiped in silence.
2000 190:3.1 사람의 눈이 알아보도록 예수가 다섯 번째로 상물질로 나타난 것은 아리마대 요셉의 집에서 모인 25명쯤 되는 여신도들이 있는 가운데 바로 이 일요일 오후, 4시 15분쯤이었다. 주가 이렇게 나타나기 바로 몇 분 전에 막달라 마리아는 요셉의 집으로 돌아갔다. 예수의 아우 야고보는 베다니에서 주가 나타나신 것에 관하여 사도들에게 아무 말도 하지 말라고 전에 부탁했다. 그는 마리아에게 그 사건을 여신도들에게 삼가 보고하지 말라고 요청하지는 않았다. 따라서, 여인들이 다 비밀을 지키라고 서약하게 한 뒤에, 마리아는 나서서 베다니에서 예수의 가족과 함께 있는 동안에 아주 최근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이야기했다. 마리아가 가슴 떨리는 이 이야기를 한창 하고 있는데, 갑작스럽고 엄숙한 침묵이 그들을 덮었다. 바로 그들 한가운데 완전히 눈에 보이는 모습으로, 살아나신 예수를 그들은 바라보았다. 그는 그들에게 인사하며 말했다: “너희에게 평안이 있을지어다. 하늘나라의 친교에는 유대인이나 이방인(異邦人)도, 부자나 가난한 자도, 자유로운 자나 매인 자도, 남자나 여자도 없을지니라. 너희는 또한 하늘나라에서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복음을 통해서 인류가 해방된다는 좋은 소식을 널리 전파하라고 부름받았느니라. 온 세상으로 가서, 이 복음을 선포하고 신자들이 복음 믿는 것을 확인하여라. 너희가 이렇게 하는 동안, 병자에게 봉사를 베풀고, 마음이 약하고 두려움에 질린 자를 북돋아주기를 잊지 말라. 그리고 나는 언제나, 땅 끝까지라도 너희와 함께 하리라.” 그는 이렇게 말하고 나서 그들의 눈앞에서 사라졌고, 한편 여인들은 얼굴을 땅에 대고 말없이 경배했다.
2001 CM 190:3.1 사람의 눈으로 알아볼 수 있는, 예수의 다섯 번째 모론시아 현시는, 같은 일요일 오후 네 시 15분쯤, 아리마대 요셉의 집에 모인 약 25명의 여신도 앞에서 일어났다. 막달라 마리아는 이 출현이 이뤄지기 불과 몇 분 전에 요셉의 집에 도착했다. 예수의 형제 야고보가, 주님이 베다니에 나타났음을 사도들에게 말하지 말라고 지시했었다. 그러나 그는 마리아에게, 자매 신도들에게도 그 사건을 보고하지 말라고 요구하지는 않았다. 따라서, 마리아는 비밀을 지키겠다는 약속을 모든 여자로부터 받은 후에, 예수의 가족과 함께 베다니에 있을 때 방금 전에 일어났던 것을 비로소 말했다. 마리아가 전율하면서 이렇게 설명하는 도중에, 갑작스럽고 장엄한 고요함이 그들에게 임했으며;그들은 바로 자기들 한 가운데서, 부활한 예수를 충분히 식별할 수 있는 형체로 보게 됐다. 그들에게 인사하면서 말씀했다:“평강이 너희에게 있으라. 천국의 교제에서는 유대인과 이방인, 부자와 가난한 자, 자유자와 매인 자, 남자와 여자의 구분이 없을 것이다. 또한 너희는 하늘 나라에서 하나님의 아들신분이라는 복음을 통해서 인류를 해방시키는 기쁜 소식을 전파하도록 부름 받았다. 온 세계로 가서 이 복음을 전하고, 그것으로 인해 신자들이 신앙에 굳건히 설 수 있게 하라. 너희가 이 일을 하는 동안, 소심하고 두려움으로 가득한 자를 강건하게 하고 병자를 돌보는 것을 잊지 말아라. 그리고 나는 땅 끝까지라도 너희와 항상 함께 있을 것이다.” 그는 말씀을 마친 후에 그들의 눈앞에서 사라졌고, 여자들은 소리 없이 엎드려 경배했다.
2007 URKA 190:3.1 사람들의 눈으로 알아볼 수 있는 예수의 다섯 번째 모론시아 현시활동은, 같은 일요일 오후 4시 15분경에 아리마대 요셉의 집에 모여 있는 약 25명의 여자 신도들 앞에서 발생했다. 막달라 마리아는 이 출현이 이루어지기 불과 몇 분전에 요셉의 집에 돌아왔었다. 예수의 형제인 야고보는 주(主)가 베다니에 나타났던 것을 사도들에게 이야기하지 말라고 지시하였었다. 그러나 그가 마리아에게 그녀의 자매 신도들에게도 그 사건을 보고하지 말라고 요구하지는 않았었다. 따라서 마리아는 그 여인들 모두로부터 비밀을 지키겠다는 약속을 받은 후에, 예수의 가족들과 함께 베다니에 있을 때 방금 전에 발생했던 것을 이야기하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그녀가 가슴 두근거리는 설명을 하고 있을 때, 갑작스럽고 장엄한 고요함이 그들을 덮었다; 그들은 바로 자기들 한 가운데에서, 부활한 예수를 충분히 식별할 수 있는 형체를 보았다. 그는 그들에게 인사하며 이렇게 말씀하였다: “평화가 너희에게 있으라. 왕국의 동료관계에서는 유대인과 이방인, 부자와 가난한 자, 자유로운 자와 속박 받는 자, 남자와 여자의 구분이 없을 것이다. 또한 너희는 하늘의 왕국에서 하느님의 아들관계의 복음을 통하여 인류 해방의 좋은 소식을 전파하도록 부름을 받았다. 온 세계로 가서 이 복음을 전하고 그것으로부터 신자들이 신앙에 굳건히 서도록 하라. 그리고 너희가 이 일을 하는 동안에, 소심하고 두려움에 가득한 자들을 강건하게 하는 일과 아픈 자들을 돌보는 일을 잊지 말도록 하여라. 그리고 나는 땅 끝까지라도 항상 너희와 함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말씀을 마친 후에, 그는 여인들이 자신들의 얼굴에 모습을 녹여내고 침묵 속에서 경배하는 동안, 그들의 시야로부터 사라졌다.
2025 190:3.1 사람의 눈이 알아보도록 예수가 다섯 번째로 상물질로 나타난 것은 아리마대 요셉의 집에서 모인 25명쯤 되는 여신도들이 있는 가운데 바로 이 일요일 오후, 4시 15분쯤이었다. 주가 이렇게 나타나기 바로 몇 분 전에 막달라 마리아는 요셉의 집으로 돌아갔다. 예수의 아우 야고보는 베다니에서 주가 나타나신 것에 관하여 사도들에게 아무 말도 하지 말라고 전에 부탁했다. 그는 마리아에게 그 사건을 여신도들에게 삼가 보고하지 말라고 요청하지는 않았다. 따라서, 여인들이 다 비밀을 지키라고 서약하게 한 뒤에, 마리아는 나서서 베다니에서 예수의 가족과 함께 있는 동안에 아주 최근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이야기했다. 마리아가 가슴 떨리는 이 이야기를 한창 하고 있는데, 갑작스럽고 엄숙한 침묵이 그들을 덮었다. 바로 그들 한가운데 완전히 눈에 보이는 모습으로, 살아나신 예수를 그들은 바라보았다[5]. 그는 그들에게 인사하며 말했다: “너희에게 평안이 있을지어다
[6][7]. 하늘나라의 친교에는 유대인이나 이방인(異邦人)도, 부자나 가난한 자도, 자유로운 자나 매인 자도, 남자나 여자도 없을지니라. 너희는 또한 하늘나라에서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복음을 통해서 인류가 해방된다는 좋은 소식을 널리 전파하라고 부름받았느니라. 온 세상으로 가서, 이 복음을 선포하고 신자들이 복음 믿는 것을 확인하여라
[8]. 너희가 이렇게 하는 동안, 병자에게 봉사를 베풀고, 마음이 약하고 두려움에 질린 자를 북돋아 주기를 잊지 말라. 그리고 나는 언제나, 땅 끝까지라도 너희와 함께 하리라.” 그는 이렇게 말하고 나서 그들의 눈앞에서 사라졌고, 한편 여인들은 얼굴을 땅에 대고 말없이 경배했다.
1955 190:3.2 Of the five morontia appearances of Jesus occurring up to this time, Mary Magdalene had witnessed four.
2000 190:3.2 이때까지 예수가 상물질 모습으로 다섯 번 나타난 가운데, 막달라 마리아는 네 번 증인으로 보았다.
2001 CM 190:3.2 이때까지 다섯 번 이뤄진 예수의 모론시아 출현 가운데서, 막달라 마리아는 네 번 체험했다.
2007 URKA 190:3.2 이때까지 다섯 번에 걸쳐 발생한 예수의 모론시아 출현 중에서, 막달라 마리아는 네 번을 입증하였다.
2025 190:3.2 이때까지 예수가 상물질 모습으로 다섯 번 나타난 가운데, 막달라 마리아는 네 번 증인으로 보았다.
1955 190:3.3 As a result of sending out the messengers during the midforenoon and from the unconscious leakage of intimations concerning this appearance of Jesus at Joseph’s house, word began to come to the rulers of the Jews during the early evening that it was being reported about the city that Jesus had risen, and that many persons were claiming to have seen him. The Sanhedrists were thoroughly aroused by these rumors. After a hasty consultation with Annas, Caiaphas called a meeting of the Sanhedrin to convene at eight o’clock that evening. It was at this meeting that action was taken to throw out of the synagogues any person who made mention of Jesus’ resurrection. It was even suggested that anyone claiming to have seen him should be put to death; this proposal, however, did not come to a vote since the meeting broke up in confusion bordering on actual panic. They had dared to think they were through with Jesus. They were about to discover that their real trouble with the man of Nazareth had just begun.
2000 190:3.3 늦은 아침에 사자들을 내보낸 결과로서, 그리고 요셉의 집에서 예수가 이렇게 출현한 것에 관한 암시(暗示)가 무의식 중에 흘러나가서, 예수가 살아났다, 많은 사람이 그를 보았다고 주장한다는 보고가 도시 근처에서 떠돈다는 말이 초저녁에 유대인 권력자들의 귀에 비로소 들어갔다. 산헤드린 의원들은 이 소문에 속속들이 흥분했다. 안나스와 급히 의논한 뒤에, 가야바는 그날 저녁 8시에 열도록 산헤드린 회의를 소집했다. 이 모임에서 예수의 부활을 입 밖에 내는 사람은 누구나 회당에서 내쫓는다는 조치를 취했다. 그를 보았다고 주장하는 사람은 누구나 사형에 처해야 한다는 제안까지 있었다. 그러나 실제로 공포에 가까운 혼란 속에서 그 회의가 해산되었기 때문에, 이 제안이 투표에 붙여지지는 않았다. 그들은 전에 예수의 문제가 끝났다고 감히 생각했다. 그들은 나사렛 사람과 정말 골칫거리가 막 시작되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2001 CM 190:3.3 오전 반나절이 지날 무렵에 심부름꾼들을 파견한 결과로, 그리고 요셉의 집에서 있었던 예수의 출현을 암시하는 무의식적인 누설로 인해, 예수께서 부활했고 많은 사람이 그를 만났다고 주장한다는 말이 성에 두루 퍼졌다는 소식이, 저녁 무렵에는 유대인 관리들의 귀에까지 전해졌다. 산헤드린 회원들은 이 소문에 심각하게 자극받았다. 가야바는 안나스와 급히 의논한 후에, 그날 저녁 여덟 시에 모이도록 산헤드린 회의를 소집했다. 누구든지 예수의 부활을 언급하는 자는 회당에서 출교시키기로 조처한 것은, 바로 이 회의에서였다. 그를 봤다고 주장하는 자는 누구든지 사형에 처하자는 제안까지 있었으나;거의 진행이 불가능할 정도로 혼란이 일어난 상태에서 회의가 해산됐으므로, 이 제안을 표결에 부치지는 못했다. 그들은 예수의 모든 문제가 끝났다고 감히 생각했었다. 나사렛 사람으로 인한 진짜 골칫거리가 이제 시작된 것에 불과하다는 것을 발견하게 됐다.
2007 URKA 190:3.3 오전 반나절이 지날 무렵에 메신저들을 파견한 결과로, 그리고 요셉의 집에서 있었던 예수의 출현에 대한 암시들의 무의식적인 누설로 인하여, 예수가 부활하였다는 것과 많은 사람들이 그를 만났다고 주장한다는 말이 도시에 두루 퍼졌다는 소식이 저녁 무렵에는 유대인 통치자들의 귀에까지 전해졌다. 산헤드린 회원들은 이 소문에 심각하게 자극을 받았다. 가야바는 안나스와 급히 의논한 후에, 그 날 저녁 8시에 모이도록 산헤드린 회의를 소집하였다. 누구든지 예수의 부활을 언급하는 자는 회당에서 출교시키기로 결정한 것은 바로 이 회의에서였다. 그를 보았다고 주장하는 자는 누구든지 사형에 처하자는 제안까지 있었다; 그러나, 실재적 공황에 가까운 혼란 속에서 회의가 해산되었기 때문에 이 제안은 표결에 부쳐지지는 않았다. 그들은 예수와의 모든 관계가 끝났다고 감히 생각했었다. 그들은 나사렛 사람과의 자신들의 실제 문제는 단지 시작이었었다는 것을 이제 발견하기 시작하였다.
2025 190:3.3 늦은 아침에 사자들을 내보낸 결과로서, 그리고 요셉의 집에서 예수가 이렇게 출현한 것에 관한 암시(暗示)가 무의식 중에 흘러나가서, 예수가 살아났다, 많은 사람이 그를 보았다고 주장한다는 보고가 도시 근처에서 떠돈다는 말이 초저녁에 유대인 권력자들의 귀에 비로소 들어갔다. 산헤드린 의원들은 이 소문에 속속들이 흥분했다. 안나스와 급히 의논한 뒤에, 가야바는 그날 저녁 8시에 열도록 산헤드린 회의를 소집했다. 이 모임에서 예수의 부활을 입 밖에 내는 사람은 누구나 회당에서 내쫓는다는 조치를 취했다. 그를 보았다고 주장하는 사람은 누구나 사형에 처해야 한다는 제안까지 있었다. 그러나 실제로 공포에 가까운 혼란 속에서 그 회의가 해산되었기 때문에, 이 제안이 투표에 붙여지지는 않았다. 그들은 전에 감히 예수의 문제가 끝났다고 생각했다. 그들은 나사렛 사람과 정말 골칫거리가 막 시작되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4. APPEARANCE TO THE GREEKS
4. 그리스인들에게 나타나다
4. 그리스인에게 나타나심
4. 그리스인들에게 나타나심
4. 그리스인들에게 나타나다
1955 190:4.1 About half past four o’clock, at the home of one Flavius, the Master made his sixth morontia appearance to some forty Greek believers there assembled. While they were engaged in discussing the reports of the Master’s resurrection, he manifested himself in their midst, notwithstanding that the doors were securely fastened, and speaking to them, said: “Peace be upon you. While the Son of Man appeared on earth among the Jews, he came to minister to all men. In the kingdom of my Father there shall be neither Jew nor gentile; you will all be brethren—the sons of God. Go you, therefore, to all the world, proclaiming this gospel of salvation as you have received it from the ambassadors of the kingdom, and I will fellowship you in the brotherhood of the Father’s sons of faith and truth.” And when he had thus charged them, he took leave, and they saw him no more. They remained within the house all evening; they were too much overcome with awe and fear to venture forth. Neither did any of these Greeks sleep that night; they stayed awake discussing these things and hoping that the Master might again visit them. Among this group were many of the Greeks who were at Gethsemane when the soldiers arrested Jesus and Judas betrayed him with a kiss.
2000 190:4.1 4시 반쯤에, 플라비우스라는 사람의 집에서, 주는 거기에 모인 그리스인 신자 약 40명에게 여섯 번째로 상물질 모습으로 나타났다. 그들이 주가 부활하셨다는 보고를 토론하느라고 몰두해 있는 동안, 문들이 단단히 잠겨 있었는데도, 그는 그들 한가운데에 모습을 나타내고, 말했다: “너희에게 평화가 있을지어다. 사람의 아들이 땅에서 유대인들 사이에 나타났으나, 그는 모든 사람을 보살피려고 왔느니라. 내 아버지의 나라에는 유대인도 이방인도 없을지니라, 너희는 모두 형제―하나님의 아들―이 되리라. 그러므로 너희가 하늘나라의 대사들로부터 받은 것 같이, 너희는 온 세상으로 가서 이 구원의 복음을 선포하라. 그리하면 아버지의 아들들, 믿음과 진리의 아들들이 형제로서 사랑하는 가운데 내가 너희와 사귀리라.” 그리고 이렇게 책임을 지워주고 나서 그는 떠났고, 그들은 그를 더 만나지 못했다. 그들은 저녁 내내 집안에 남아 있었고, 너무나 경외감과 두려움에 휩싸여, 위험을 무릅쓰고 나서지 못했다. 이 그리스인들 중에 아무도 그날 밤에 잠을 이루지 못했다. 그들은 이 일을 의논하고, 주가 그들을 다시 찾아올까 희망하며 깨어 있었다. 이 무리 가운데, 군인들이 예수를 체포하고 유다가 입맞추어 그를 배반했을 때 겟세마네에 있었던 그리스인이 여러 명 있었다.
2001 CM 190:4.1 네 시 반쯤 됐을 때, 훌라비우스라는 사람의 집에서, 거기에 모인 그리스인 신자 약 40명에게, 주님이 여섯 번째로 나타났다. 주님이 부활했다는 보고를 듣고 토론하고 있을 때, 문들이 견고히 닫혀있음에도, 그들 가운데서 주님이 나타나셨고, 그들에게 말씀했다:“평강이 너희에게 있으라. 사람의 아들이 이 땅에 유대인으로서 출현했지만, 온 인류를 섬기려고 왔었다. 내 아버지의 나라에는 유대인도 없고 이방인도 없으며;너희는 모두 형제가 될 것이다--즉 하나님의 아들이 될 것이다. 그러므로 너희는 온 세계로 가서, 너희가 천국 대사들로부터 받은 것처럼 이 구원의 복음을 전파하라, 그러면 신앙과 진리로 말미암은 아버지의 아들들의 형제관계 속에서 내가 너희와 교제할 것이다.” 이런 명령을 그들에게 내린 후에 떠났고, 그들은 더 이상 그를 보지 못했다. 그들은 저녁 내내 그 집에 머물러 있었으며;너무 놀라고 두려워서, 과감히 나가서 전하지 못했다. 또한 이 그리스인들은 그 밤에 아무도 잠을 자지 못했으며;주님이 다시 자신들을 방문할 것이라고 기대하면서 이 일을 의논했다. 병사들이 예수를 체포하고 유다가 입을 맞춤으로써 그를 배반할 때, 겟세마네에 있었던 그 그리스인들 중에 다수가 이 집단 가운데 있었다.
2007 URKA 190:4.1 4시 30분쯤 되었을 때, 플라비우스라는 사람의 집에서, 그곳에 모여 있는 약 40명의 그리스인 신자들에게 주(主)가 여섯 번째로 나타났다. 주(主)가 부활하였다는 보고를 듣고 토론하고 있을 때, 문들이 견고하게 닫혀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그들 가운데에서 현시하였으며, 그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였다: “평화가 너희들에게 있으라. 사람의 아들이 이 땅에 유대인으로 나타나기는 하였지만, 모든 인류를 섬기기 위하여 왔었다. 내 아버지의 왕국에는 유대인도 없고 이방인도 없으며; 너희는 모두 형제─하느님의 아들들─가 될 것이다. 그러므로 너희는 온 세계로 가서, 너희가 왕국의 대사들로부터 받아들였던 대로 이 구원의 복음을 전파하라, 그러면 내가 신앙과 진리를 소유한 아버지의 아들들의 형제신분으로 너희와 동료관계에 있을 것이다.” 그는 이러한 명령을 그들에게 내리신 후에 떠났으며, 그들은 더 이상 그를 보지 못하였다. 그들은 저녁 내내 그 집에 머물러 있었다; 그들은 너무나 경외와 두려움에 압도되어 용기를 내어 나서지 못하였다. 또한 이 그리스인들은 그 밤에 아무도 잠을 자지 못하였다; 주(主)가 다시 자기들을 방문하실 것이라고 기대하면서 이 일들을 의논하였다. 군인들이 예수를 체포하고, 유다가 입을 맞춤으로써 그를 배반할 때, 겟세마네에 있었던 그리스인들 대부분이 이 무리들 가운데 있었다.
2025 190:4.1 4시 반쯤에, 플라비우스라는 사람의 집에서, 주는 거기에 모인 그리스인 신자 약 40명에게 여섯 번째로 상물질 모습으로 나타났다. 그들이 주가 부활하셨다는 보고를 토론하느라고 몰두해 있는 동안, 문들이 단단히 잠겨 있었는데도, 그는 그들 한가운데에 모습을 나타내고, 말했다: “너희에게 평화가 있을지어다. 사람의 아들이 땅에서 유대인들 사이에 나타났으나, 그는 모든 사람을 보살피려고 왔느니라. 내 아버지의 나라에는 유대인도 이방인도 없을지니라, 너희는 모두 형제 ― 하나님의 아들 ― 이 되리라[9]. 그러므로 너희가 하늘나라의 대사들로부터 받은 것 같이, 너희는 온 세상으로 가서 이 구원의 복음을 선포하라
[10][11][12][13]. 그리하면 아버지의 아들들, 믿음과 진실의 아들들이 형제로서 사랑하는 가운데 내가 너희와 사귀리라.” 그리고 이렇게 책임을 지워주고 나서 그는 떠났고, 그들은 그를 더 만나지 못했다. 그들은 저녁 내내 집안에 남아 있었고, 너무나 경외감과 두려움에 휩싸여, 위험을 무릅쓰고 나서지 못했다. 이 그리스인들 중에 아무도 그날 밤에 잠을 이루지 못했다. 그들은 이 일을 의논하고, 주가 그들을 다시 찾아올까 희망하며 깨어 있었다. 이 무리 가운데, 군인들이 예수를 체포하고 유다가 입맞추어 그를 배반했을 때 겟세마네에 있었던 그리스인이 여러 명 있었다.
1955 190:4.2 Rumors of Jesus’ resurrection and reports concerning the many appearances to his followers are spreading rapidly, and the whole city is being wrought up to a high pitch of excitement. Already the Master has appeared to his family, to the women, and to the Greeks, and presently he manifests himself in the midst of the apostles. The Sanhedrin is soon to begin the consideration of these new problems which have been so suddenly thrust upon the Jewish rulers. Jesus thinks much about his apostles but desires that they be left alone for a few more hours of solemn reflection and thoughtful consideration before he visits them.
2000 190:4.2 예수가 부활(復活)했다는 소문과 추종자들에게 여러 번 나타난 것에 관한 보고가 빨리 퍼지고 있고, 도시 전체가 흥분이 고조되어 들떠 있었다. 이미 주는 그의 가족에게, 여인들에게, 그리고 그리스인들에게 나타난 적이 있었고, 얼마 안 있어 사도들 한가운데 나타난다. 산헤드린은 유대인 권력자들에게 아주 갑자기 밀어닥친 이 새로운 문제들을 곧 고려하기 시작할 것이다. 예수는 사도들에 관하여 많이 생각하지만, 그들을 찾아보기 전에, 엄숙하게 돌이켜보고 깊이 생각하는 몇 시간 동안 더 그들을 버려두기를 바란다.
2001 CM 190:4.2 예수가 부활했다는 소문과, 그를 따르는 자들에게 여러 번 출현했다는 것에 관해 보고한 내용이 빠르게 퍼져나가면서, 성 전체가 흥분하여 아주 심히 동요하고 있었다. 주님은 이미, 자기 가족과 여자들과 그리스인들에게 출현했으며, 또한 곧 사도들 가운데도 자신을 나타내게 된다. 산헤드린은, 유대인 관리들에게 이토록 갑자기 밀어닥치는 이 새로운 문제를 재빨리 검토하기 시작했다. 예수께서는 사도들에 대해 많이 생각했지만, 그들을 방문하기 전에 그들끼리 몇 시간 더 따로 떨어져서, 진지하게 반성하고 사려 깊게 검토하기 바랐다.
2007 URKA 190:4.2 예수의 부활에 대한 소문과, 그의 추종자들에게 여러 번 나타났다는 보고들이 빠르게 퍼져나갔으며, 그 도시 전체가 흥분되어 매우 심하게 동요하게 되었다. 주(主)는 이미 자기 가족들과 여인들 그리고 그리스인들에게 나타났으며, 또한 얼마 안 있어 사도들 가운데에도 직접 현시되고 있었다. 산헤드린은 유대인 통치자들에게 이토록 갑자기 밀어닥친 이 새로운 문제들을 재빨리 심사숙고하기 시작하였다. 예수는 사도들을 무척 생각하였지만, 자신이 그들을 방문하기 전에 그들끼리 몇 시간 동안 더 따로 떨어져서 진지한 반성과 사려 깊은 숙고를 하기를 바라셨다.
2025 190:4.2 예수가 부활(復活)했다는 소문과 추종자들에게 여러 번 나타난 것에 관한 보고가 빨리 퍼지고 있고, 도시 전체가 흥분이 고조되어 들떠 있었다. 이미 주는 그의 가족에게, 여인들에게, 그리고 그리스인들에게 나타난 적이 있었고, 얼마 안 있어 사도들 한가운데 나타난다. 산헤드린은 유대인 권력자들에게 아주 갑자기 밀어닥친 이 새로운 문제들을 곧 고려하기 시작할 것이다. 예수는 사도들에 관하여 많이 생각하지만, 그들을 찾아보기 전에, 엄숙하게 돌이켜보고 깊이 생각하는 몇 시간 동안 더 그들을 버려두기를 바란다.
5. THE WALK WITH TWO BROTHERS
5. 두 형제와 함께 걷다
5. 두 형제와 함께 걸어가심
5. 두 형제들과 같이 걸어가심
5. 두 형제와 함께 걷다
1955 190:5.1 At Emmaus, about seven miles west of Jerusalem, there lived two brothers, shepherds, who had spent the Passover week in Jerusalem attending upon the sacrifices, ceremonials, and feasts. Cleopas, the elder, was a partial believer in Jesus; at least he had been cast out of the synagogue. His brother, Jacob, was not a believer, although he was much intrigued by what he had heard about the Master’s teachings and works.
2000 190:5.1 예루살렘에서 11킬로미터쯤 서쪽에 엠마오에는 두 목자 형제가 살았는데, 이들은 제사ㆍ예식ㆍ축제에 참석하느라고 예루살렘에서 유월절 주간을 보냈다. 형 클레오파스는 예수를 얼마큼 믿는 사람이었다. 적어도 그는 회당에서 쫓겨났다. 그 아우 야곱은 믿는 사람이 아니었지만, 주의 가르침과 행하신 일에 관하여 들은 것에 많이 흥미를 느꼈다.
2001 CM 190:5.1 예루살렘 서쪽으로 약 7마일 떨어진 엠마오에, 두 형제 목동이 살았는데, 유월절 주간에 예루살렘에 가서, 희생제사와 예식절차와 축제에 참여했다. 형인 클레오파스{글로바}는 예수를 부분적으로 믿었는데;아무튼 그는 회당에서 출교당한 상태였다. 그의 동생 야곱은, 신자는 아니었지만 주님의 교훈과 행한 일들에 관하여 들었던 내용에 무척 흥미를 가졌다.
2007 URKA 190:5.1 예루살렘 서쪽으로 약 7마일 떨어진 엠마오에, 목동인 두 형제들이 살았는데, 유월절 주간 동안 예루살렘에 가서 희생 제사와 예식 그리고 축제에 참여하였다. 형인 클레오파스는 예수를 부분적으로 믿었는데; 적어도 그는 나중에 회당에서 출교 당하였다. 그의 동생 야곱은 신자는 아니었지만, 주(主)의 가르침과 한 일들에 관하여 들었던 내용에 무척 흥미를 갖고 있었다.
2025 190:5.1 예루살렘에서 11킬로미터쯤 서쪽에 엠마오에는 두 목자 형제가 살았는데, 이들은 제사ㆍ예식ㆍ축제에 참석하느라고 예루살렘에서 유월절 주간을 보냈다. 형 클레오파스는 예수를 얼마큼 믿는 사람이었다. 적어도 그는 회당에서 쫓겨났다. 그 아우 야곱은 믿는 사람이 아니었지만, 주의 가르침과 행하신 일에 관하여 들은 것에 많이 흥미를 느꼈다.
1955 190:5.2 On this Sunday afternoon, about three miles out of Jerusalem and a few minutes before five o’clock, as these two brothers trudged along the road to Emmaus, they talked in great earnestness about Jesus, his teachings, work, and more especially concerning the rumors that his tomb was empty, and that certain of the women had talked with him. Cleopas was half a mind to believe these reports, but Jacob was insistent that the whole affair was probably a fraud. While they thus argued and debated as they made their way toward home, the morontia manifestation of Jesus, his seventh appearance, came alongside them as they journeyed on. Cleopas had often heard Jesus teach and had eaten with him at the homes of Jerusalem believers on several occasions. But he did not recognize the Master even when he spoke freely with them.
2000 190:5.2 이 일요일 오후에, 예루살렘에서 5킬로미터쯤 떨어진 곳에, 5시 몇분 전에, 이 두 형제가 엠마오로 가는 길을 따라서 터벅터벅 걷는 동안에, 그들은 예수와 그의 가르침과 행적에 관하여, 특히 그의 무덤이 비었고, 어떤 여인들이 그와 이야기했다는 소문에 관하여, 아주 열심히 이야기를 주고받았다. 클레오파스는 이러한 보고를 믿을 생각이 반쯤 있었지만, 야곱은 그 사건 전부가 아마도 사기(詐欺)라고 주장하였다. 집을 향하여 길을 가면서 이렇게 다투고 토론하는데, 그들이 계속 길을 가는 동안, 예수의 상물질 모습이 그들을 따라가면서 나타났고, 이것은 일곱째 출현이었다. 클레오파스는 예수가 가르치는 것을 전에 자주 들었고, 예루살렘 신자들의 집에서 몇 번 그와 함께 음식을 먹은 적도 있었다. 그러나 주가 그들과 함께 거리낌없이 이야기했을 때도, 그는 주를 알아보지 못했다.
2001 CM 190:5.2 그 일요일 오후에, 예루살렘에서 약 3마일 정도 떨어진 곳에서 다섯 시 거의 됐을 무렵에, 이 두 형제는 엠마오로 가는 길을 따라 터벅터벅 걸으면서, 예수에 관해, 즉 그의 교훈과 활동 그리고 특히 그의 무덤이 비어있었다는 소문과, 어떤 여자들이 그와 이야기했다는 소문에 대해 진지하게 대화했다. 클레오파스는 이 소문을 반신반의하면서 믿었지만, 야곱은 이 모든 사건이 아마 가짜일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들이 집으로 향하는 길에서 토론하고 논쟁할 때, 현시화된 모론시아 예수가 그들 옆으로 따라가면서 나타났는데, 이것이 그의 일곱 번째 출현이었다. 클레오파스는 예수의 가르침을 종종 들었고, 예루살렘 신자들의 집에서 함께 음식을 나눈 적도 여러 번 있었다. 그러나 그는, 주님이 지금 자기들과 자유롭게 이야기하고 있음에도 그를 알아보지 못했다.
2007 URKA 190:5.2 그 일요일 오후, 예루살렘으로부터 약 3마일 정도 떨어진 곳에서 5시가 거의 되었을 무렵에, 이들 두 형제는 엠마오로 가는 길을 따라 터벅터벅 걸으면서, 예수에 관하여, 그의 가르침들과 한 일들 그리고 특별히 그의 무덤이 비어 있었다는 소문과 어떤 여인들이 그와 이야기하였다는 소문에 대하여 진지하게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클레오파스는 이 소문들을 반신반의하면서 믿었지만, 야곱은 그 모든 사건들이 아마 가짜일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그들이 집으로 향하는 길에서 토론하고 논쟁하고 있을 때, 예수의 모론시아 현시활동, 그의 일곱 번째 출현은 그들 옆으로 따라가시면서 같이 여행하였다. 클레오파스는 예수의 가르침을 종종 들었었고 예루살렘에 있는 신자들의 집에서 같이 식사를 나눈 적도 여러 번 있었다. 그러나 그는 주(主)가 지금 자기들과 자유롭게 이야기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를 알아보지 못하였다.
2025 190:5.2 이 일요일 오후에, 예루살렘에서 5킬로미터쯤 떨어진 곳에, 5시 몇 분 전에, 이 두 형제가 엠마오로 가는 길을 따라서 터벅터벅 걷는 동안에, 그들은 예수와 그의 가르침과 행적에 관하여, 특히 그의 무덤이 비었고, 어떤 여인들이 그와 이야기했다는 소문에 관하여, 아주 열심히 이야기를 주고받았다[14]. 클레오파스는 이러한 보고를 믿을 생각이 반쯤 있었지만, 야곱은 그 사건 전부가 아마도 사기(詐欺)라고 주장하였다. 집을 향하여 길을 가면서 이렇게 다투고 토론하는데, 그들이 계속 길을 가는 동안, 예수의 상물질 모습이 그들을 따라가면서 나타났고, 이것은 일곱째 출현이었다. 클레오파스는 예수가 가르치는 것을 전에 자주 들었고, 예루살렘 신자들의 집에서 몇 번 그와 함께 음식을 먹은 적도 있었다. 그러나 주가 그들과 함께 거리낌없이 이야기했을 때도, 그는 주를 알아보지 못했다.
1955 190:5.3 After walking a short way with them, Jesus said: “What were the words you exchanged so earnestly as I came upon you?” And when Jesus had spoken, they stood still and viewed him with sad surprise. Said Cleopas: “Can it be that you sojourn in Jerusalem and know not the things which have recently happened?” Then asked the Master, “What things?” Cleopas replied: “If you do not know about these matters, you are the only one in Jerusalem who has not heard these rumors concerning Jesus of Nazareth, who was a prophet mighty in word and in deed before God and all the people. The chief priests and our rulers delivered him up to the Romans and demanded that they crucify him. Now many of us had hoped that it was he who would deliver Israel from the yoke of the gentiles. But that is not all. It is now the third day since he was crucified, and certain women have this day amazed us by declaring that very early this morning they went to his tomb and found it empty. And these same women insist that they talked with this man; they maintain that he has risen from the dead. And when the women reported this to the men, two of his apostles ran to the tomb and likewise found it empty”—and here Jacob interrupted his brother to say, “but they did not see Jesus.”
2000 190:5.3 얼마큼 그들과 함께 걸은 뒤에 예수는 말했다: “내가 너희에게 다가올 때 너희는 무슨 이야기를 그렇게 진지하게 나누었느냐?” 예수가 말씀을 마치자, 그들은 가만히 서서, 슬픈 빛을 띠고 놀라워하는 눈으로 그를 바라보았다. 클레오파스가 입을 열었다: “당신은 예루살렘에 머물면서, 요즘에 일어난 일들을 모르다니, 그럴 수가 있느뇨?” 그리고 나서 주는 물었다. “무슨 일이냐?” 클레오파스가 대답했다: “이 일에 대하여 모른다면, 예루살렘에서 나사렛 예수에 대하여 이 소문을 듣지 못한 사람은 당신 뿐이라. 그는 하나님과 모든 사람 앞에서 힘차게 말씀하고 행동했던 선지자였는지라. 주사제(主司祭)와 우리 권력자들이 그를 로마인들에게 넘기고 저희에게 그를 십자가에 달라고 요구하였더라. 자, 우리 가운데 많은 사람이 이방인의 지배로부터 이스라엘을 구할 자가 그 사람이기를 바랐는지라. 그러나 그것이 전부가 아니라. 그가 십자가에 못박힌 지 이제 사흘째요, 어떤 여인들이 오늘 아침 아주 일찍 그의 무덤으로 갔다가 무덤이 비어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선언하여 오늘 우리를 놀라게 하였는지라. 그리고 바로 이 여인들은 저희가 이 사람과 이야기를 주고받았다고 우기며, 저희는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났다고 주장하는지라. 그 여인들이 이 일을 남자들에게 보고했을 때, 두 사도가 무덤으로 달려가서 마찬가지로 무덤이 빈 것을 발견하였더라”―그리고 이 대목에서 “하지만 저희는 예수를 구경하지 못했는지라”하고 야곱은 형이 말하는 데 불쑥 끼어들었다.
2001 CM 190:5.3 예수께서는 그들과 함께 조금 걸어간 후에 말씀했다:“내가 너희에게 다가올 때, 그토록 진지하게 나눈 말이 무슨 뜻이었느냐?” 예수께서 말씀을 마치자, 그들은 잠시 서서 그를 보다가 매우 슬픈 표정을 지었다. 클레오파스가 말했다:“당신이 예루살렘에 머물렀다면, 최근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모르실 수 있습니까?” 그러자 주님은, “무슨 일이냐?”고 물었다. 클레오파스가 대답했다:“당신이 이 일에 관해 알지 못한다면, 하나님과 모든 사람 앞에서 큰 권능으로 말씀하고 행동하는 선지자였던 나사렛 예수에 관한 소문을, 예루살렘에 있으면서 듣지 못한 유일한 사람일 것입니다. 수석 제사장들과 우리 관리들이, 그를 로마인에게 넘겨주고 십자가에 매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우리 중에 다수는, 그가 이방인의 멍에로부터 이스라엘을 구출해줄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다가 아니었습니다. 십자가형을 당한지 지금 3일 째인데, 어떤 여자들이 바로 오늘 새벽에 그의 무덤에 갔다가, 비어있음을 발견했다고 주장해서 우리를 놀라게 했습니다. 바로 이 여자들이 그 사람과 이야기했다고 주장했으며;그가 죽음에서 살아났다고 계속 우겼다고 합니다. 그리고 여자들이 사도들에게 이 사실을 말하자, 두 사람이 무덤으로 달려갔고, 그들도 빈 무덤을 봤다고 하는데” --이때 야곱이 형의 말에 끼어들면서--, “그렇지만 그들은 예수를 보지 못했다고 합니다”라고 말했다.
2007 URKA 190:5.3 예수는 그들과 같이 조금 걸어가신 후에, “내가 너희들에게 다가올 때 그토록 진지하게 나눈 말들이 무슨 뜻이었느냐?”라고 말씀하였다. 예수가 그렇게 말하자, 그들은 잠시 서서 그를 보다가 매우 슬픈 표정을 지었다. 클레오파스가 이렇게 말하였다: “당신이 예루살렘에 머물렀다면, 최근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를 모르실 수가 있습니까?” 그러자 주(主)는 “무슨 일들이냐?”라고 물었다. 클레오파스가 이렇게 대답하였다: “만일 당신이 이 일들에 관해서 알지 못한다면, 하느님과 모든 사람들 앞에서 말씀과 행위에 큰 힘이 있는 선지자였던 나사렛 예수에 관한 소문들을 예루살렘에 있으면서 듣지 못한 유일한 사람일 것입니다. 사제들과 우리 통치자들이 그를 로마인들에게 넘겨주고 그를 십자가형에 처하도록 요구하였습니다. 우리들 대부분은 그가 이방인들의 멍에로부터 이스라엘을 구원해 줄 것이라고 기대했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모두 아니었습니다. 그가 십자가형에 처해진지 지금이 삼일 째인데, 어떤 여인들이 바로 오늘 새벽에 그의 무덤에 갔다가 그곳이 비어있는 것을 발견하였다고 주장하여 우리를 놀라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여인들은 그 사람과 대화를 나누었다고 주장하였고; 그가 죽음에서 살아났다고 계속 우겼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여인들이 그 사도들에게 이 사실을 말하자, 두 사람이 무덤으로 달려갔으며 그들도 마찬가지로 무덤이 비어 있는 것을 보았다고 하는데,”─그리고 이 때 야곱이 자기 형의 말에 끼어들면서 “그렇지만 그들은 예수를 보지 못했다고 합니다.”라고 말하였다.
2025 190:5.3 얼마큼 그들과 함께 걸은 뒤에 예수는 말했다: “내가 너희에게 다가올 때 너희는 무슨 이야기를 그렇게 진지하게 나누었느냐?” 예수가 말씀을 마치자, 그들은 가만히 서서, 슬픈 빛을 띠고 놀라워하는 눈으로 그를 바라보았다. 클레오파스가 입을 열었다: “당신은 예루살렘에 머무르면서, 요즘에 일어난 일들을 모르다니, 그럴 수가 있느뇨?” 다음에 주는 물었다. “무슨 일이냐?” 클레오파스가 대답했다: “이 일에 대하여 모른다면, 예루살렘에서 나사렛 예수에 대하여 이 소문을 듣지 못한 사람은 당신뿐이라. 그는 하나님과 모든 사람 앞에서 힘차게 말씀하고 행동했던 선지자였는지라. 주사제(主司祭)와 우리 권력자들이 그를 로마인들에게 넘기고 저희에게 그를 십자가에 매달라고 요구하였더라. 자, 우리 가운데 많은 사람이 이방인의 지배로부터 이스라엘을 구할 자가 그 사람이기를 바랐는지라. 그러나 그것이 전부가 아니라. 그가 십자가에 못박힌 지 이제 사흘째요, 어떤 여인들이 오늘 아침 아주 일찍 그의 무덤으로 갔다가 무덤이 비어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선언하여 오늘 우리를 놀라게 하였는지라[15]. 그리고 바로 이 여인들은 저희가 이 사람과 이야기를 주고받았다고 우기며, 저희는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났다고 주장하는지라. 그 여인들이 이 일을 남자들에게 보고했을 때, 두 사도가 무덤으로 달려가서 마찬가지로 무덤이 빈 것을 발견하였더라” ― 그리고 이 대목에서 “하지만 저희는 예수를 구경하지 못했는지라”하고 야곱은 형이 말하는 데 불쑥 끼어들었다.
1955 190:5.4 As they walked along, Jesus said to them: “How slow you are to comprehend the truth! When you tell me that it is about the teachings and work of this man that you have your discussions, then may I enlighten you since I am more than familiar with these teachings. Do you not remember that this Jesus always taught that his kingdom was not of this world, and that all men, being the sons of God, should find liberty and freedom in the spiritual joy of the fellowship of the brotherhood of loving service in this new kingdom of the truth of the heavenly Father’s love? Do you not recall how this Son of Man proclaimed the salvation of God for all men, ministering to the sick and afflicted and setting free those who were bound by fear and enslaved by evil? Do you not know that this man of Nazareth told his disciples that he must go to Jerusalem, be delivered up to his enemies, who would put him to death, and that he would arise on the third day? Have you not been told all this? And have you never read in the Scriptures concerning this day of salvation for Jew and gentile, where it says that in him shall all the families of the earth be blessed; that he will hear the cry of the needy and save the souls of the poor who seek him; that all nations shall call him blessed? That such a Deliverer shall be as the shadow of a great rock in a weary land. That he will feed the flock like a true shepherd, gathering the lambs in his arms and tenderly carrying them in his bosom. That he will open the eyes of the spiritually blind and bring the prisoners of despair out into full liberty and light; that all who sit in darkness shall see the great light of eternal salvation. That he will bind up the brokenhearted, proclaim liberty to the captives of sin, and open up the prison to those who are enslaved by fear and bound by evil. That he will comfort those who mourn and bestow upon them the joy of salvation in the place of sorrow and heaviness. That he shall be the desire of all nations and the everlasting joy of those who seek righteousness. That this Son of truth and righteousness shall rise upon the world with healing light and saving power; even that he will save his people from their sins; that he will really seek and save those who are lost. That he will not destroy the weak but minister salvation to all who hunger and thirst for righteousness. That those who believe in him shall have eternal life. That he will pour out his spirit upon all flesh, and that this Spirit of Truth shall be in each believer a well of water, springing up into everlasting life. Did you not understand how great was the gospel of the kingdom which this man delivered to you? Do you not perceive how great a salvation has come upon you?”
2000 190:5.4 그들이 나란히 걷는 동안, 예수는 그들에게 말했다: “너희는 진리를 이해하는 데 정말로 느리구나! 너희가 토론하는 것이 이 사람의 가르침과 일에 대해서라고 내게 이르니, 내가 이 가르침에 익숙하고도 남은즉 너희를 깨우쳐줄까 하노라. 너희는 기억하지 못하느냐? 그의 하늘나라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않으며,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아들이므로, 저희가 이 진리의 나라, 하늘 아버지의 사랑을 가르치는 이 새 나라에서, 사랑으로 봉사하는 형제로서 친교하는 영적 즐거움을 누리면서 해방과 자유를 찾으리라, 이렇게 이 예수가 늘 가르쳤느니라. 이 사람의 아들이 어떻게 모든 사람에게 하나님의 구원을 선포했는가, 병자와 고통받는 자를 보살피고, 두려움에 빠지고 악에 노예가 된 자를 해방하였는가 너희는 회상하지 못하느냐? 이 나사렛 사람이 예루살렘으로 가야 하고, 그를 사형에 처하려는 적들에게 넘겨지고, 사흘째에 살아나리라고 제자들에게 이른 것을 너희는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이 모든 것을 듣지 못하였느냐? 유대인과 이방인이 구원받는 이날에 관하여 성서에서 읽은 적이 없느냐? 그 사람 안에서 땅에 있는 모든 가족이 복을 받으리라, 그는 빈곤한 자의 외침을 듣고, 그를 찾는 가난한 자의 혼을 구하리라, 모든 나라가 그를 복되다 하리라고 거기에 적혀 있느니라. 그러한 구원자는 메마른 땅에 큰 바위의 그림자와 같으리라. 그는 두 팔에 양들을 모으고, 부드럽게 양들을 가슴에 안아 나르면서, 참 목자와 같이 양떼를 먹이리라. 영적으로 눈먼 자의 눈을 뜨게 하고 절망에 빠진 죄수들을 완전한 해방과 빛 가운데로 끌어내리리라. 어둠 속에 앉아 있는 모든 사람이 영원히 구원하는 큰 빛을 보리라. 마음이 상한 자를 동여매고, 죄에 포로 된 자에게 해방을 선포하며, 두려움에 노예가 되고 악에 매인 자에게 감옥 문을 열어주리라. 슬피 우는 자를 위로하고, 슬픔과 억압 대신에 구원의 기쁨을 저희에게 주리라. 그는 모든 나라의 소망이요, 올바름을 찾는 자에게 영원한 기쁨이 되리라. 이 진리와 올바름의 아들은 병을 고치는 빛과 구원하는 힘으로 세상에서 일어나겠고, 그의 민족을 죄에서 구원하기까지 하며, 잃어버린 자를 정말로 찾고 구원하리라. 약한 자를 멸하지 않고, 올바름을 간절히 목마르게 찾는 모든 사람에게 구원을 베풀리라. 그를 믿는 자는 영생(永生)을 얻으리라. 그가 그의 영을 모든 육체에 퍼붓고, 이 진리의 영은 각 신자 안에서 영원한 생명으로 솟아오르는 샘물이 되리라, 이렇게 적혀 있느니라. 이 사람이 너희에게 가져다 준 하늘나라 복음이 얼마나 큰지 너희는 알아듣지 못하였느냐? 얼마나 큰 구원이 너희에게 다가왔는지 너희는 깨닫지 못하느냐?”
2001 CM 190:5.4 그들이 걸어가는 동안,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했다:“너희는 참으로 진리를 더디게 납득하는구나! 너희가 토론하던 것이 이 사람의 교훈과 업무에 관한 것이라고 나에게 말했는데, 그렇다면 내가 그 교훈에 더 익숙하니, 너희에게 깨우쳐주고 싶다. 그 예수가, 자기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않으며,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모든 사람은, 하늘 아버지의 사랑으로 말미암는 이 새 진리의 나라에서, 사랑으로 봉사하는 형제관계의 교제를 나누는 영적 기쁨으로 자유와 해방을 추구해야한다고, 늘 가르쳤던 것을 기억하지 못하느냐? 이 사람의 아들이, 병들어 괴로워하는 자를 돌보면서, 그리고 두려움에 사로잡히고 악의 노예가 된 사람들을 풀어주면서, 모든 사람에게 하나님의 구원을 어떻게 선포했는지 기억하지 못하느냐? 이 나사렛 사람이, 자기는 예루살렘으로 가야하고, 대적하는 자들에게 넘겨져서 그들에게 죽임을 당하겠지만, 셋째 날에 살아나리라고 제자들에게 말씀했던 것을 알지 못하느냐? 이 모든 것을 듣지 못했느냐? 그리고 유대인과 이방인을 위한 이 구원의 날에 관하여, 이 땅의 모든 가족이 그 사람을 통해서 복을 받을 것이라는 것과;그가 자기를 찾는 가난한 자들의 혼을 구하고, 궁핍한 자들의 부르짖음을 들을 것이라는 것과;모든 나라가 그를 찬미하리라는 것. 그런 구원주는 황폐한 땅에 드리워진 큰 바위 그림자처럼 되리라는 것. 그가 그 양들을 두 팔로 모으고 부드럽게 품에 안아서 데리고 다니면서, 참 목자처럼 양떼를 먹일 것이라는 것. 영적으로 눈 먼 자의 눈을 뜨게 해주고, 절망에 사로잡힌 자를 온전한 자유와 광명의 세계로 해방시킬 것이며;흑암에 앉아있는 자들이 영원한 구원의 엄청난 빛을 볼 수 있게 하리라는 것. 마음이 상한 자들을 싸매주고, 죄에 사로잡힌 자들에게 자유를 선언하고, 공포에 노예 되고 악으로 묶인 자들의 옥문을 열어주리라는 것. 애통하는 자들을 위로하고, 슬픔과 비애 대신 구원의 기쁨을 그들에게 수여하리라는 것. 모든 나라의 소망이 될 것이고, 의를 구하는 자들에게 영원한 기쁨이 되리라는 것. 이 진리와 의의 아들이 구원의 능력과 치유의 빛과 함께 세상에 우뚝 솟아날 것이며;자기 민족을 죄에서 구할 것이며;잃었던 자들을 반드시 찾아서 구하리라는 것. 연약한 자를 멸하지 않을 것이고, 의에 굶주리고 목마른 모든 자를 구원하리라는 것. 그를 믿는 자는 영원한 생명을 얻으리라는 것. 그가 모든 육체에게 자기 영을 부어 줄 것이며, 이 진리의 영은 각 신자들 속에 영구적인 생명에 이르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는 것을, 성서에서 읽어보지 못했느냐? 그 사람이 너희에게 전해준 천국 복음이 얼마나 위대한 것인지 이해하지 못했느냐? 얼마나 엄청난 구원이 너희에게 임했는지 감지하지 못하겠느냐?”
2007 URKA 190:5.4 그들이 길을 계속 갈 때, 예수가 그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였다: “너희는 참으로 진리를 더디게 깨닫는 자들이구나! 너희가 토론하던 것이 그 사람의 가르침들과 한 일에 관한 것이었다고 네가 나에게 말하였는데, 그렇다면 내가 그 가르침들에 대하여 더 익숙하니, 너희에게 그것을 깨우쳐 주고 싶다. 그 예수가 자기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하는 것이 아니며, 하느님의 아들들이 되는 모든 사람들은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사랑이라는 진리에 의한 새로운 이 왕국에서 사랑으로 봉사하는 형제신분의 교제를 나누는 영적 기쁨 안에서 자유와 해방을 추구해야만 한다고 항상 가르치셨던 것을 기억하지 못하느냐? 그 사람의 아들이 병 든 자와 고통 받는 자를 돌보시면서, 그리고 두려움에 사로잡히고 악의 노예가 되어버린 사람들을 풀어주시면서, 모든 사람들에 대한 하느님의 구원을 어떻게 선포하였는지 기억하지 못하겠느냐? 그 나사렛 사람이, 자기는 예루살렘으로 가야만 하며, 자기의 적들에게 넘겨져서, 그들이 자기를 죽이겠지만 셋째 날에 살아날 것이라고 제자들에게 말씀하였던 것을 알지 못하느냐? 이런 모든 것들을 듣지 못하였느냐? 그리고 유대인과 이방인을 위한 이 구원의 날에 관하여, 이 땅의 모든 민족들이 그 사람을 통하여 복을 받을 것이라는 것과; 그가 자기를 찾는 가난한 자들의 혼을 구하고 궁핍한 자들의 부르짖음을 들을 것이라는 것과; 모든 나라들이 그를 찬미하리라는 것을 성서에서 읽어보지 못하였느냐? 그러한 해방자는 지치고 피곤한 땅 안에 있는 거대한 바위의 그림자처럼 되실 것이다. 그는 참 목자처럼 양 떼를 먹이실 것이며, 그 양들을 두 팔로 모으시고 품에 안아서 친절하게 데리고 다니실 것이다. 그는 영적으로 눈이 먼 자의 눈을 뜨게 해 주실 것이고 절망에 사로잡힌 자를 충분한 자유와 광명의 세계로 해방시키실 것이다; 흑암에 앉아있는 자들이 영원한 구원의 엄청난 빛을 볼 수 있게 하실 것이다. 그는 낙담한 자를 일으켜 주시고, 죄에 사로잡힌 자들에게 자유를 선언하며, 공포에 노예가 되고 악으로 묶인 자들을 해방시키실 것이다. 그는 애통하는 자들을 위로하고 슬픔과 비애 대신에 구원의 기쁨을 그들에게 수여하실 것이다. 그는 모든 나라들의 소망이 되실 것이며 의를 구하는 자들에게 영속하는 기쁨이 되실 것이다. 이 진리와 정의(正義)의 아들은 구원의 힘과 치유의 빛과 함께 세상에 우뚝 솟아나실 것이다; 자기 민족을 그들의 죄에서 구하실 것이다; 잃었던 자들을 실제로 찾아서 구하실 것이다. 그는 연약한 자를 멸하지 않으실 것이며 정의에 굶주리고 목마른 모든 자들을 구원하실 것이다. 그를 믿는 자들은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될 것이다. 그는 모든 육체에게 자기 영을 부어 주실 것이며, 이 진리의 영은 각 신자들 속에 영속하는 생명에 이르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될 것이다. 그 사람이 너희에게 전해 준 왕국 복음이 얼마나 위대한 것인지 납득하지 못하느냐? 얼마나 엄청난 구원이 너희에게 임하였는지 깨닫지 못하겠느냐?”
2025 190:5.4 그들이 나란히 걷는 동안, 예수는 그들에게 말했다: “너희는 진실을 이해하는 데 정말로 느리구나! 너희가 토론하는 것이 이 사람의 가르침과 일에 대해서라고 내게 이르니, 내가 이 가르침에 익숙하고도 남은즉 너희를 깨우쳐줄까 하노라[16][17]. 너희는 기억하지 못하느냐? 그의 하늘나라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않으며,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아들이므로, 저희가 이 진실의 나라, 하늘 아버지의 사랑을 가르치는 이 새 나라에서, 사랑으로 봉사하는 형제로서 친교하는 영적 즐거움을 누리면서 해방과 자유를 찾으리라, 이렇게 이 예수가 늘 가르쳤느니라
[18][19][20][21][22][23][24]. 이 사람의 아들이 어떻게 모든 사람에게 하나님의 구원을 선포했는가, 병자와 고통받는 자를 보살피고, 두려움에 빠지고 악에 노예가 된 자를 해방하였는가 너희는 회상하지 못하느냐? 이 나사렛 사람이 예루살렘으로 가야 하고, 그를 사형에 처하려는 적들에게 넘겨지고, 사흘째에 살아나리라고 제자들에게 이른 것을 너희는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이 모든 것을 듣지 못하였느냐? 유대인과 이방인이 구원받는 이날에 관하여 성서에서 읽은 적이 없느냐? 그 사람 안에서 땅에 있는 모든 가족이 복을 받으리라, 그는 빈곤한 자의 외침을 듣고, 그를 찾는 가난한 자의 혼을 구하리라, 모든 나라가 그를 복되다 하리라고 거기에 적혀 있느니라
[25]. 그러한 구원자는 메마른 땅에 큰 바위의 그림자와 같으리라
[26][27]. 그는 두 팔에 양들을 모으고, 부드럽게 양들을 가슴에 안아 나르면서, 참 목자와 같이 양떼를 먹이리라
[28]. 영적으로 눈먼 자의 눈을 뜨게 하고 절망에 빠진 죄수들을 완전한 해방과 빛 가운데로 끌어내리리라
[29][30]. 어둠 속에 앉아 있는 모든 사람이 영원히 구원하는 큰 빛을 보리라
[31][32]. 마음이 상한 자를 동여매고, 죄에 포로가 된 자에게 해방을 선포하며, 두려움에 노예가 되고 악에 매인 자에게 감옥 문을 열어 주리라
[33][34][35][36]. 슬피 우는 자를 위로하고, 슬픔과 억압 대신에 구원의 기쁨을 저희에게 주리라
[37]. 그는 모든 나라의 소망이요, 올바름을 찾는 자에게 영원한 기쁨이 되리라
[38]. 이 진실과 올바름의 아들은 병을 고치는 빛과 구원하는 힘으로 세상에서 일어나겠고, 그의 민족을 죄에서 구원하기까지 하며, 잃어버린 자를 정말로 찾고 구원하리라
[39][40]. 약한 자를 멸하지 않고, 올바름을 간절히 목마르게 찾는 모든 사람에게 구원을 베풀리라. 그를 믿는 자는 영생(永生)을 얻으리라. 그가 그의 영을 모든 육체에 퍼붓고, 이 진실의 영은 각 신자 안에서 영원한 생명으로 솟아오르는 샘물이 되리라, 이렇게 적혀 있느니라. 이 사람이 너희에게 가져온 하늘나라 복음이 얼마나 큰지 너희는 알아듣지 못하였느냐? 얼마나 큰 구원이 너희에게 다가왔는지 너희는 깨닫지 못하느냐?”
[41][42]
1955 190:5.5 By this time they had come near to the village where these brothers dwelt. Not a word had these two men spoken since Jesus began to teach them as they walked along the way. Soon they drew up in front of their humble dwelling place, and Jesus was about to take leave of them, going on down the road, but they constrained him to come in and abide with them. They insisted that it was near nightfall, and that he tarry with them. Finally Jesus consented, and very soon after they went into the house, they sat down to eat. They gave him the bread to bless, and as he began to break and hand to them, their eyes were opened, and Cleopas recognized that their guest was the Master himself. And when he said, “It is the Master —,” the morontia Jesus vanished from their sight.
2000 190:5.5 이때가 되어서 그들은 이 형제가 사는 마을에 가까이 왔다. 길을 따라 걷는 동안에 예수가 이 두 사람을 가르치기 시작한 뒤로 그들은 입을 열지 않았다. 곧 그들의 초라한 거처 앞에 멈추었고, 예수는 길을 계속 내려가면서 그들을 막 떠나려 했지만, 그들은 예수에게 들어와서 함께 머물라고 강청(强請)하였다. 그들은 해질녘이 가까웠고, 주가 함께 머물라고 떼를 썼다. 마침내 예수는 찬성하였고, 집으로 들어간 뒤에 금방, 그들은 먹으려고 앉았다. 그들은 예수에게 축복할 빵을 드렸고, 그가 비로소 빵을 뜯어서 그들에게 넘겨주는 동안에, 그들의 눈이 열렸고, 클레오파스는 손님이 바로 주라는 것을 알아보았다. 그가 “주로구나―”하고 말하자, 상물질 모습의 예수는 눈앞에서 사라졌다.
2001 CM 190:5.5 이 무렵에 그들은 두 형제가 거주하는 마을 가까이 도착했다. 함께 걸어오는 동안, 예수께서 저희를 가르치기 시작한 후로 두 형제는 입을 열지 않았다. 그들은 곧 두 형제가 사는 초라한 집에 도착했고, 예수께서는 그들과 헤어져서, 가던 길을 계속 가려했으나, 그들은 함께 들어가서 머물라고 억지로 권유했다. 밤이 가까웠으니 자기들과 함께 머물라고 강청했다. 예수께서 마침내 허락했고, 그들은 집 안으로 들어간 후에 즉시 함께 앉아서 식사를 했다. 그들은 그가 축복해주기를 바라면서 빵을 드렸으며, 그가 떼어서 그들에게 줬을 때, 그들의 눈이 밝아졌고, 클레오파스는 자기 손님이 바로 그 주님이심을 알아봤다. 그리고 그가, “이 분이 주님이시다--”라고 말하자, 모론시아 예수께서는 그들이 보는 앞에서 사라졌다.
2007 URKA 190:5.5 이 때 그들은 이 형제들이 거주하는 마을에 가까이 도착하였다. 그들이 함께 걸어오는 동안 예수가 그들을 가르치기 시작한 이후로 두 형제는 아무 말이 없었다. 그들은 곧 두 형제가 살고 있는 초라한 집 앞에 도착하였고, 예수는 그들과 헤어져서, 가던 길을 계속 내려가시려고 하였지만, 그들은 함께 들어가 묵으시도록 억지로 그에게 권유하였다. 그들은 밤이 가까웠으므로 자기들과 함께 머물러야 된다고 고집을 부렸다. 예수는 마침내 허락하였고, 그들은 집 안으로 들어간 후 즉시 같이 앉아 식사를 하였다. 그들은 그가 축복을 빌어줄 수 있도록 그에게 빵을 드렸으며, 그가 빵을 떼어 그들에게 주었을 때, 그들은 눈을 뜨고, 클레오파스는 자기들의 손님이 바로 그 주(主) 자신이심을 알아보았다. 그리고 그가 “이 분이 주(主)이시다─”라고 말하였을 때, 모론시아 예수는 그들이 보는 앞에서 사라졌다.
2025 190:5.5 이때가 되어서 그들은 이 형제가 사는 마을에 가까이 왔다. 길을 따라 걷는 동안에 예수가 이 두 사람을 가르치기 시작한 뒤로 그들은 입을 열지 않았다. 곧 그들의 초라한 거처 앞에 멈추었고, 예수는 길을 계속 내려가면서 그들을 막 떠나려 했지만, 그들은 예수에게 들어와서 함께 머물라고 강청(强請)하였다. 그들은 해질녘이 가까웠고, 주가 함께 머물라고 떼를 썼다. 마침내 예수는 찬성하였고, 집으로 들어간 뒤에 금방, 그들은 먹으려고 앉았다. 그들은 예수에게 축복할 빵을 드렸고, 그가 비로소 빵을 뜯어서 그들에게 넘겨주는 동안에, 그들의 눈이 열렸고, 클레오파스는 손님이 바로 주라는 것을 알아보았다. 그가 “주로구나 ― ”하고 말하자, 상물질 모습의 예수는 눈앞에서 사라졌다.[43]
1955 190:5.6 And then they said, the one to the other, “No wonder our hearts burned within us as he spoke to us while we walked along the road! and while he opened up to our understanding the teachings of the Scriptures!”
2000 190:5.6 그리고 나서 하나가 다른 사람에게 말했다, “우리가 길을 따라 걸으면서 그가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동안, 우리의 가슴이 뜨겁게 달아오른 것이 당연하니라! 그동안에 그는 성서의 가르침을 풀이하여 우리가 깨닫게 하였는지라!”
2001 CM 190:5.6 그리고 나서 그들이 서로 말했다:“우리가 길을 걸어오면서 우리에게 말씀하실 때, 그리고 성서를 가르쳐서 우리를 깨닫게 하시는 동안, 우리 마음이 속에서 불타는 듯했음은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니었구나!”
2007 URKA 190:5.6 그러고 나서 그들은 서로 이렇게 말하였다: “우리가 길을 걸어오면서 그가 우리에게 말씀하실 때, 그리고 성서를 가르치셔서 우리를 깨닫게 해 주시는 동안, 우리 가슴이 속에서 불타는 듯했던 것이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니었구나!”
1955 190:5.7 They would not stop to eat. They had seen the morontia Master, and they rushed from the house, hastening back to Jerusalem to spread the good news of the risen Savior.
2000 190:5.7 그들은 멈추어 먹고 싶어 하지 않았다. 그들은 상물질 모습의 주를 보았고, 집 밖으로 달려나가서, 주가 살아나셨다는 좋은 소식을 퍼뜨리려고 예루살렘으로 서둘러 돌아갔다.
2001 CM 190:5.7 식사에는 관심이 없었다. 그들은 모론시아 주님을 봤고, 구원주가 부활하셨다는 기쁜 소식을 전파하려고, 집에서 달려 나가 급히 예루살렘으로 돌아갔다.
2007 URKA 190:5.7 그들은 식사를 하기 위하여 멈출 수가 없었다. 그들은 모론시아 주(主)를 보았으며, 부활한 구원자에 대한 복된 소식을 전파하기 위하여 집에서 달려 나가, 급히 예루살렘으로 돌아갔다.
1955 190:5.8 About nine o’clock that evening and just before the Master appeared to the ten, these two excited brothers broke in upon the apostles in the upper chamber, declaring that they had seen Jesus and talked with him. And they told all that Jesus had said to them and how they had not discerned who he was until the time of the breaking of the bread.
2000 190:5.8 이날 저녁 9시쯤에, 주가 열 사람에게 나타나기 바로 전에, 달아오른 이 두 형제는 위층 방에 있는 사도들에게 들이닥쳤다. 그들이 예수를 보았고 그와 이야기를 주고받았다고 선언했다. 예수가 그들에게 일러준 모든 것, 그리고 빵을 뜯을 때가 되기까지 그가 누구인지 어떻게 그들이 알아보지 못했는가 일러주었다.
2001 CM 190:5.8 그날 저녁 아홉 시쯤에, 그리고 주님이 열 사도에게 출현하기 직전에, 흥분한 이 두 형제는 사도들이 있는 다락방으로 뛰어 들어갔으며, 자기들이 예수를 봤고 그와 함께 대화를 나눴다고 선언했다. 그리고 그들은, 예수께서 자기들에게 말씀한 모든 것과, 빵을 나눌 때가 되기까지 그가 누구인지를 어떻게 해서 자기들이 알아보지 못했는지 설명했다.
2007 URKA 190:5.8 그 날 저녁 9시 경, 그리고 주(主)가 열 명의 사도들에게 나타나시기 바로 전에, 흥분한 이 두 형제는 사도들이 있는 다락방으로 뛰어 들어갔으며, 자기들이 예수를 보았고 그와 함께 대화를 나누었다고 증거하였다. 그리고 그들은 예수가 자기들에게 말씀한 모든 것과, 빵을 떼기까지 어떻게 하여 그가 누구인지를 자기들이 식별하지 못하였는지를 설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