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로 된 유란시아 책은 2006년부터 전 세계적으로 퍼블릭 도메인입니다..
번역: © 2000, 2025 유란시아 재단
번역: © 2001, 2007 Urantia Society of Greater New York
APPEARANCES IN GALILEE
제 192 편갈릴리에서 나타나다
제192편: 갈릴리에 나타나심
제 192 편: 갈릴리에서의 출현
갈릴리에서 나타나다
1955 192:0.1 BY THE time the apostles left Jerusalem for Galilee, the Jewish leaders had quieted down considerably. Since Jesus appeared only to his family of kingdom believers, and since the apostles were in hiding and did no public preaching, the rulers of the Jews concluded that the gospel movement was, after all, effectually crushed. They were, of course, disconcerted by the increasing spread of rumors that Jesus had risen from the dead, but they depended upon the bribed guards effectively to counteract all such reports by their reiteration of the story that a band of his followers had removed the body.
2000 192:0.1 사도들이 갈릴리를 향하여 예루살렘을 떠날 때가 되자, 유대인 지도자들은 상당히 조용해졌다. 예수가 하늘나라 신자 집단에게만 나타났으니까, 그리고 사도들이 숨어 있고 아무런 대중 전도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유대인 권력자들은 복음 운동이 결국, 효과적으로 분쇄되었다고 결론을 내렸다. 말할 것도 없이, 그들은 예수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났다는 소문이 더욱 퍼지는 것이 불안했지만, 추종자의 무리가 시체를 옮겼다는 이야기를 되풀이함으로, 뇌물 받은 경비원들이 모든 그러한 보고를 실질적으로 상쇄하기를 기대하였다.
2001 CM 192:0.1 사도들이 예루살렘에서 갈릴리로 떠날 때까지, 유대인 지도자들은 상당히 조용했다. 오직 천국을 믿는 집단에게만 예수께서 출현했으므로, 그리고 사도들이 숨어있고 공개적인 전도를 하지 않았으므로, 유대인 관리들은 복음 운동이 결국 효과적으로 분쇄됐다고 결론지었다. 물론 그들은 예수가 죽음에서 살아났다는 소문이 점점 퍼져나가는 것 때문에 당황했지만, 예수를 따르는 자들이 그의 시신을 옮겨버렸다는 이야기를, 뇌물로 매수한 경비병들이 퍼뜨리게 함으로써, 그런 모든 소문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다고 믿었다.
2007 URKA 192:0.1 사도들이 갈릴리를 향하여 예루살렘을 떠날 때까지 유대인 영도자들은 아무 반응 없이 침묵을 지켰다. 예수가 오직 왕국을 믿는 그의 가족들에게만 나타났기 때문에, 그리고 사도들이 숨어 있었고 대중을 위한 전도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유대인의 통치자들은 복음 운동이 결국 효과적으로 박멸되었다는 결론을 내렸다. 물론 그들은 예수가 죽음에서 살아났다는 소문이 점점 더 퍼져나가는 것 때문에 당황하기는 하였지만, 예수의 추종자들이 그의 시신을 옮겨버렸다는 이야기를, 뇌물을 받은 경비병들이 퍼뜨림으로써, 그러한 모든 소문들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다고 믿었다.
2025 192:0.1 사도들이 갈릴리를 향하여 예루살렘을 떠날 때가 되자, 유대인 지도자들은 상당히 조용해졌다. 예수가 하늘나라 신자 집단에게만 나타났으니까, 그리고 사도들이 숨어 있고 아무런 대중 전도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유대인 권력자들은 복음 운동이 결국, 효과적으로 분쇄되었다고 결론을 내렸다. 말할 것도 없이, 그들은 예수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났다는 소문이 더욱 퍼지는 것이 불안했지만, 추종자의 무리가 시체를 옮겼다는 이야기를 되풀이함으로, 뇌물 받은 경비원들이 모든 그러한 보고를 실질적으로 상쇄하기를 기대하였다[1].
1955 192:0.2 From this time on, until the apostles were dispersed by the rising tide of persecution, Peter was the generally recognized head of the apostolic corps. Jesus never gave him any such authority, and his fellow apostles never formally elected him to such a position of responsibility; he naturally assumed it and held it by common consent and also because he was their chief preacher. From now on public preaching became the main business of the apostles. After their return from Galilee, Matthias, whom they chose to take the place of Judas, became their treasurer.
2000 192:0.2 이때부터 계속하여 박해의 물결이 일어 사도들이 흩어지기까지, 베드로는 대체로 사도단(使徒團)의 우두머리로 인정되었다. 예수는 결코 어떤 그러한 권한도 주지 않았고, 동료 사도들도 결코 정식으로 그를 그런 책임 있는 자리에 선출하지 않았다. 보편적 찬성을 얻어서, 또한 그들의 으뜸가는 설교자였기 때문에, 그는 자연스럽게 그 자리를 맡고 지켰다. 이제부터 계속 대중 전도가 사도들의 주요한 일거리였다. 그들이 갈릴리에서 돌아온 뒤에, 유다의 자리를 대신하여 뽑은 맛디아가 그들의 회계가 되었다.
2001 CM 192:0.2 이때부터, 박해 물결에 휩쓸려서 사도들이 흩어질 때까지, 일반적으로 베드로가 사도 단체의 우두머리로 인식됐다. 예수께서 그에게 그런 권위를 준 적이 없었고, 동료 사도들도 공식적으로 그런 책임 있는 위치에 그를 선출하지 않았으나;그는 아무 이의 없이, 그리고 그가 수석{首席} 설교자였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그것을 받아들였고 고수했다. 이때부터 대중 전도가 사도들의 주요 업무가 됐다. 그들이 갈릴리에서 돌아온 후에, 유다 대신 선택된 맛디아가 그들의 회계원이 됐다.
2007 URKA 192:0.2 이때부터, 박해의 물결이 밀어닥침으로써 사도들이 흩어질 때까지, 일반적으로 베드로가 사도 대원들의 우두머리로 인지되었다. 예수는 그에게 그러한 권한을 주신 적이 없었으며, 그의 동료 사도들도 공식적으로 그를 그러한 책임 있는 위치에 선출하지 않았지만; 그는 아무 이의 없이, 그리고 그가 우두머리 설교자였기 때문에 자연적으로 그것을 당연하게 받아들였고 고수하였다. 이때부터 대중 설교는 사도들의 주요 업무가 되었다. 그들이 갈릴리에서 돌아온 후에, 유다 대신 선택한 맛디아가 그들의 회계원이 되었다.
1955 192:0.3 During the week they tarried in Jerusalem, Mary the mother of Jesus spent much of the time with the women believers who were stopping at the home of Joseph of Arimathea.
2000 192:0.3 그들이 예루살렘에서 머무른 주간에,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는 아리마대 요셉의 집에서 묵고 있던 여신도들과 함께 많은 시간을 보냈다.
2001 CM 192:0.3 그들이 예루살렘에 머물던 그 주간에,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는 아리마대 요셉의 집에 머무는 여 신도들과 함께 대부분의 시간을 보냈다.
2007 URKA 192:0.3 그들이 예루살렘에 체류하고 있었던 그 주간 동안,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는 아리마대 요셉의 집에 머물고 있는 여 신도들과 함께 대부분의 시간을 보냈다.
2025 192:0.3 그들이 예루살렘에서 머무른 주간에,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는 아리마대 요셉의 집에서 묵고 있던 여신도들과 함께 많은 시간을 보냈다.
1955 192:0.4 Early this Monday morning when the apostles departed for Galilee, John Mark went along. He followed them out of the city, and when they had passed well beyond Bethany, he boldly came up among them, feeling confident they would not send him back.
2000 192:0.4 이 월요일 아침 일찍, 사도들이 갈릴리를 향해 떠났을 때, 요한 마가가 따라갔다. 그는 도시 바깥으로 그들을 따라 나갔는데, 베다니를 한참 지나고 나서, 그들이 그를 돌려보내지 않으리라는 자신감이 생겨서, 대담하게 그들 사이에 다가갔다.
2001 CM 192:0.4 월요일 아침 일찍 사도들이 갈릴리로 떠날 때 요한 마가도 동행했다. 성을 빠져나갈 때까지 그들 뒤에서 따라가다가, 베다니로부터 한참 멀어진 후에는, 그들이 자기를 되돌려 보내지 않으리라고 안심하면서, 대담하게 그들과 섞여서 걸어갔다.
2007 URKA 192:0.4 월요일 아침 일찍 사도들이 갈릴리로 떠날 때, 요한 마가도 뒤 따라 갔다. 그는 도시를 빠져나갈 때까지 뒤를 따라 가다가, 베다니를 훨씬 지나간 후에는, 그들이 자기를 되돌려 보내지 않으리라고 자신감을 가지면서, 대담하게 그들과 섞여서 걸어갔다.
2025 192:0.4 이 월요일 아침 일찍, 사도들이 갈릴리를 향해 떠났을 때, 요한 마가가 따라갔다. 그는 도시 바깥으로 그들을 따라 나갔는데, 베다니를 한참 지나고 나서, 그들이 그를 돌려보내지 않으리라는 자신감이 생겨서, 대담하게 그들 사이에 다가갔다.
1955 192:0.5 The apostles paused several times on the way to Galilee to tell the story of their risen Master and therefore did not arrive at Bethsaida until very late on Wednesday night. It was noontime on Thursday before they were all awake and ready to partake of breakfast.
2000 192:0.5 살아나신 주의 이야기를 하느라고 갈릴리로 가는 길에 사도들은 몇 번이나 멈추었고, 따라서 수요일 밤 아주 늦게까지 벳세다에 도착하지 못했다. 그들이 다 잠이 깨어 아침 먹을 준비가 되기도 전에, 벌써 목요일 정오가 되었다.
2001 CM 192:0.5 사도들은 갈릴리로 가는 도중에 주님의 부활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종종 멈췄으므로, 수요일 아주 늦은 밤에야 벳새다에 도착했다. 그들 모두 잠에서 깨어, 아침 먹을 준비를 한 것은 목요일 정오 무렵이었다.
2007 URKA 192:0.5 사도들은 갈릴리로 가는 도중에 주(主)의 부활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 위하여 여러 번 쉬었기 때문에, 수요일 아주 늦은 밤에서야 벳세다에 도착하였다. 그들은 모두 잠이 깨어, 아침 식사를 나눌 준비를 한 것은 목요일 정오 무렵이었다.
2025 192:0.5 살아나신 주의 이야기를 하느라고 갈릴리로 가는 길에 사도들은 몇 번이나 멈추었고, 따라서 수요일 밤 아주 늦게까지 벳세다에 도착하지 못했다. 그들이 다 잠이 깨어 아침 먹을 준비가 되기도 전에, 벌써 목요일 정오가 되었다.
1. APPEARANCE BY THE LAKE
1. 호숫가에서 나타나다
1. 호숫가에서 나타나심
1. 호수 옆에서 나타나심
1. 호수가에서 나타나다
1955 192:1.1 About six o’clock Friday morning, April 21, the morontia Master made his thirteenth appearance, the first in Galilee, to the ten apostles as their boat drew near the shore close to the usual landing place at Bethsaida.
2000 192:1.1 4월 21일, 금요일 아침 6시쯤에, 상물질 모습의 주는 열 사도에게, 그들의 배가 벳세다에서 여느 때 배를 대는 곳 가까이 물가에 접근하는 동안에, 열세 번째로, 갈릴리에서는 처음으로 나타났다.
2001 CM 192:1.1 4월 21일 금요일 아침 여섯 시쯤에, 열 사도를 태운 배가, 늘 배를 대던 벳새다 해변에 가까이 다가갔을 때, 모론시아 주님이 열세 번째로 나타났고, 갈릴리 지역에서는 처음 있는 일이었다.
2007 URKA 192:1.1 4월 21일 금요일 아침 6시 경에, 벳세다에서 늘 배를 대어두던 해변에, 열 명의 사도들이 탄 배가 가까이 다가갔을 때, 그들에게 모론시아 주(主)가 13번째로 나타났으며, 갈릴리 지역에서는 처음 있는 일이었다.
1955 192:1.2 After the apostles had spent the afternoon and early evening of Thursday in waiting at the Zebedee home, Simon Peter suggested that they go fishing. When Peter proposed the fishing trip, all of the apostles decided to go along. All night they toiled with the nets but caught no fish. They did not much mind the failure to make a catch, for they had many interesting experiences to talk over, things which had so recently happened to them at Jerusalem. But when daylight came, they decided to return to Bethsaida. As they neared the shore, they saw someone on the beach, near the boat landing, standing by a fire. At first they thought it was John Mark, who had come down to welcome them back with their catch, but as they drew nearer the shore, they saw they were mistaken—the man was too tall for John. It had occurred to none of them that the person on the shore was the Master. They did not altogether understand why Jesus wanted to meet with them amidst the scenes of their earlier associations and out in the open in contact with nature, far away from the shut-in environment of Jerusalem with its tragic associations of fear, betrayal, and death. He had told them that, if they would go into Galilee, he would meet them there, and he was about to fulfill that promise.
2000 192:1.2 사도들이 세베대의 집에서 기다리면서, 목요일 오후와 초저녁을 보낸 뒤에, 시몬 베드로는 그들에게 고기를 잡으러 가자고 제안했다. 베드로가 고기잡이 나들이를 제안했을 때, 사도들은 모두 따라가기로 작정했다. 밤새 그들은 그물을 가지고 수고했지만 아무 고기도 잡지 못했다. 고기를 잡지 못한 것에 그다지 마음을 쓰지 않았는데, 왜냐하면 그들이 이야기할 많은 흥미 있는 체험, 예루살렘에서 그들에게 아주 최근에 일어난 일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날이 밝자, 그들은 벳세다로 돌아가기로 마음먹었다. 물가로 가까이 가자, 그들은 누군가 호숫가에, 배를 대는 곳 가까이, 모닥불 옆에 서 있는 것을 보았다. 처음에 그들은 그가 물고기를 잡은 것을 맞이하려고 내려온 요한 마가라고 생각했지만, 물가로 더 가까이 다가가자, 그들은 잘못 보았음을 깨달았다―그 사람은 요한이기에는 너무 키가 컸다. 물가에 있는 사람이 주라는 것이 그들 중 아무에게도 머리에 떠오르지 않았다. 어째서 두려움, 배반, 죽음과 비극적으로 연결된 예루살렘의 꽉 막힌 환경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예전에 같이 어울리던 장면 한가운데서, 그리고 탁 트인 자연 속에서, 예수가 그들을 만나고 싶어했는지 도무지 알 수 없었다. 그들이 갈릴리로 가면, 그가 거기서 그들을 만나리라고 일러주었고, 그는 바야흐로 그 약속을 지키려 했다.
2001 CM 192:1.2 사도들이 세베대의 집에서 대기하면서 목요일 오후와 초저녁을 보낸 후에, 시몬 베드로가 고기를 잡으러 가자고 제안했다. 베드로가 고기잡이를 제안하자, 사도들 모두 동행하기로 결정했다. 그들은 밤새 그물을 던졌으나 고기를 잡지 못했다. 여러 흥미로운 체험, 즉 예루살렘에서 아주 최근에 자신들에게 생긴 일을 이야기했으므로, 고기를 잡지 못하는 것에 별로 신경 쓰지 않았다. 그러나 날이 밝아오자 벳새다로 돌아가기로 했다. 해변 가까이 왔을 때, 배를 대는 곳 근처 해변에서, 모닥불 옆에 서있는 어떤 사람을 발견했다. 처음에 그들은, 그가 고기를 잡아서 돌아오는 자신들을 환영하려고 거기에 온 요한 마가일 것이라 생각했으나, 해변에 가까이 가자, 자기들이 잘못 생각했다는 것을 알게 됐다--요한이라고 하기에는 키가 너무 컸다. 해변에 있는 그 사람이 주님이라고 아무도 생각하지 못했다. 공포와 배반 및 죽음과 비극적으로 연결된 예루살렘에 틀어박혀있던 환경으로부터 멀리 떠나, 예전에 함께 어울렸던 현장 한가운데서, 그리고 탁 트인 야외 자연 속에서 예수가 그들을 만나려고 하는 이유를, 그들은 도무지 이해할 수 없었다. 주님은 그들이 갈릴리로 가면 거기서 만나겠다고 말씀했었고, 그 약속이 곧 이뤄지게 됐다.
2007 URKA 192:1.2 세베대의 집에서 사도들이 대기하면서 목요일 오후와 초저녁을 보낸 후에, 시몬 베드로가 고기 잡으러 가자고 제안하였다. 베드로가 고기잡이를 제안하였을 때, 사도들 모두가 동행하기로 결정하였다. 그들은 밤이 새도록 그물을 던졌지만 고기를 잡지 못하였다. 그들은 여러 가지 흥미로운 체험들, 예루살렘에서 아주 최근에 자기들에게 생긴 일들을 이야기하였으므로, 고기를 잡지 못한 것에 대해서 별로 신경을 쓰지 않았다. 그러나 날이 밝아오자, 그들은 벳세다로 돌아가기로 하였다. 그들은 해변에 가까이 왔을 때, 해변에 배를 대어 두는 곳 가까이에서 어떤 사람이 모닥불 옆에 서 있는 것을 발견하였다. 그들은 처음에는 그것이 요한 마가일 것이며, 고기를 잡아 돌아오는 자신들을 환영하기 위해 그곳에 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였지만, 해변에 가까이 가면서, 자기들이 실수하였음을 알게 되었다─요한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키가 컸다. 해변에 있는 그 사람이 주(主)이실 것이라는 것을 어느 누구에게도 생각이 떠오르지 않았었다. 공포와 배반과 죽음에 비극적으로 관계적-연합된 예루살렘의 밀폐된 공간으로부터 멀리 떠나, 그들과 초기에 함께 하였던 그 현장 한 가운데에서, 그리고 자연과 접할 수 있는 야외에서 주(主)가 그들을 만나고 싶어 하는 이유를 그들은 아무도 깨닫지 못하였다. 만일 그들이 갈릴리로 가면 그곳에서 그들을 만나시겠다고 말씀하였으며, 그 약속을 이루시려는 것이었다.
2025 192:1.2 사도들이 세베대의 집에서 기다리면서, 목요일 오후와 초저녁을 보낸 뒤에, 시몬 베드로는 그들에게 고기를 잡으러 가자고 제안했다. 베드로가 고기잡이 나들이를 제안했을 때, 사도들은 모두 따라가기로 작정했다. 밤새 그들은 그물을 가지고 수고했지만 아무 고기도 잡지 못했다[4]. 고기를 잡지 못한 것에 그다지 마음을 쓰지 않았는데, 왜냐하면 그들이 이야기할 많은 흥미 있는 체험, 예루살렘에서 그들에게 아주 최근에 일어난 일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날이 밝자, 그들은 벳세다로 돌아가기로 마음먹었다. 물가로 가까이 가자, 그들은 누군가 호숫가에, 배를 대는 곳 가까이, 모닥불 옆에 서 있는 것을 보았다
[5]. 처음에 그들은 그가 물고기를 잡은 것을 맞이하려고 내려온 요한 마가라고 생각했지만, 물가로 더 가까이 다가가자, 그들은 잘못 보았음을 깨달았다 ― 그 사람은 요한으로 보기에 너무 키가 컸다. 물가에 있는 사람이 주라는 것이 그들 중 아무에게도 머리에 떠오르지 않았다. 어째서 두려움, 배반, 죽음과 비극적으로 연결된 예루살렘의 꽉 막힌 환경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예전에 같이 어울리던 장면 한가운데서, 그리고 탁 트인 자연 속에서, 예수가 그들을 만나고 싶어 했는지 도무지 알 수 없었다. 그들이 갈릴리로 가면, 그가 거기서 그들을 만나리라고 일러주었고, 그는 바야흐로 그 약속을 지키려 했다.
1955 192:1.3 As they dropped anchor and prepared to enter the small boat for going ashore, the man on the beach called to them, “Lads, have you caught anything?” And when they answered, “No,” he spoke again. “Cast the net on the right side of the boat, and you will find fish.” While they did not know it was Jesus who had directed them, with one accord they cast in the net as they had been instructed, and immediately it was filled, so much so that they were hardly able to draw it up. Now, John Zebedee was quick of perception, and when he saw the heavy-laden net, he perceived that it was the Master who had spoken to them. When this thought came into his mind, he leaned over and whispered to Peter, “It is the Master.” Peter was ever a man of thoughtless action and impetuous devotion; so when John whispered this in his ear, he quickly arose and cast himself into the water that he might the sooner reach the Master’s side. His brethren came up close behind him, having come ashore in the small boat, hauling the net of fishes after them.
2000 192:1.3 닻을 내리고, 물가로 가기 위해서 작은 배로 들어가려고 준비했을 때, 물가에 있던 사람이 소리쳐 불렀다, “얘들아, 너희는 무엇이라도 잡았느냐?” 그들이 “아니요”하고 대답했을 때, 그는 다시 말했다. “배의 바른 쪽에 그물을 던지라, 그리하면 너희가 물고기를 잡으리라.” 지시한 사람이 예수인 줄 몰랐어도, 그들은 지시받은 대로 함께 그물을 던졌고, 즉시 그물이 가득 찼다. 너무나 가득해서 도저히 끌어당길 수 없었다. 자, 요한 세베대는 눈치가 빨랐고, 무겁게 실린 그물을 보았을 때, 말을 건넨 사람이 주인 것을 알아차렸다. 이 생각이 머리 속에 떠오르자, 몸을 기울여 베드로에게 속삭였다: “주이라.” 베드로는 늘 생각 없이 행동하고 성급하게 헌신하는 사람이었다. 그래서 요한이 이렇게 귀에 대고 속삭이자, 그는 주의 옆으로 더 빨리 갈까 하여 벌떡 일어나서 물 속으로 첨벙 몸을 던졌다. 형제들이 그 뒤에 바짝 따라갔고, 작은 배를 타고 물가로 왔기 때문에, 물고기 그물을 끌고 갔다.
2001 CM 192:1.3 닻을 내리고, 물가로 나가려고 작은 배를 준비할 때, 해변에 서 있는 사람이 그들에게, “여보시오, 무엇을 좀 잡았소?”라고 소리쳤다. 그리고 그들이 “아니오”라고 대답하자, 그가 다시 말했다. “그물을 배 오른쪽에 던져보시오, 그러면 고기를 잡을 것이오.” 지시하는 사람이 예수이심을 알지 못했지만, 그들은 한 마음이 되어 지시받은대로 그물을 던졌고, 즉시 그물이 가득 차서, 거의 들어 올릴 수 없을 지경이 됐다. 이때 요한 세베대가 재빨리 감지했고, 고기가 많이 들어있는 그물을 보는 순간, 자기들에게 말한 사람이 바로 주님이심을 알아차렸다. 그는 이 생각이 마음 속에 떠오르자, 베드로에게 몸을 굽혀서 “저분이 주님이시라”고 속삭였다. 베드로는 항상 경솔하게 행동하고 성급하게 몰두했으므로;요한이 자기 귀에 속삭이는 이 말을 듣자, 주님 옆으로 최대한 빨리 가려고, 갑자기 벌떡 일어나서 물속으로 뛰어들었다. 작은 배를 타고 해변으로 나왔으므로, 형제들이 그 뒤를 바짝 따라갔고, 고기 잡은 그물을 끌고 왔다.
2007 URKA 192:1.3 그들이 닻을 내리고, 물가로 나가기 위하여 작은 배를 준비하려고 할 때, 해변에 서 있는 사람이 그들에게 “여보시오, 무엇을 좀 잡았소?”라고 소리쳤다. 그리고 그들이 “아니요”라고 대답하자, 그가 다시 말하였다. “그물을 배 오른쪽에 던져보시오, 그러면 고기를 잡을 것이오.” 그들은 자기들에게 지도하고 있는 사람이 예수이신 것을 알지 모른 체, 한 마음이 되어 지도 받은 대로 그물을 던졌으며, 즉시 그물이 가득 차서, 거의 들어 올릴 수 없을 지경이 되었다. 그 때 요한 세베대는 고기가 많이 들어있는 그물을 보는 순간 언뜻 생각이 나서, 자기들에게 말한 사람이 바로 주(主)이신 것을 알아차렸다. 이 생각이 마음속에 떠오르자, 그는 베드로에게 가까이 가서 “저분이 주(主)이시다.”라고 속삭였다. 베드로는 항상 경솔하게 행동하고 성급하게 일을 시작하였으므로; 요한이 자기 귀에 속삭인 이 말을 듣자, 주(主) 옆으로 될 수 있는 대로 빨리 가려고, 갑자기 벌떡 일어나서 물속으로 뛰어들었다. 그의 형제들은 고기가 든 그물을 끌면서 작은 배를 타고 그의 뒤를 좇아서 해변으로 나왔다.
2025 192:1.3 닻을 내리고, 물가로 가기 위해서 작은 배로 들어가려고 준비했을 때, 물가에 있던 사람이 소리쳐 불렀다, “얘들아, 너희는 무엇이라도 잡았느냐?” 그들이 “아니요”하고 대답했을 때, 그는 다시 말했다. “배의 바른 쪽에 그물을 던지라, 그리하면 너희가 물고기를 잡으리라[6].” 지시한 사람이 예수인 줄 몰랐어도, 그들은 지시받은 대로 함께 그물을 던졌고, 즉시 그물이 가득 찼다. 너무나 가득해서 도저히 끌어당길 수 없었다. 자, 요한 세베대는 눈치가 빨랐고, 무겁게 실린 그물을 보았을 때, 말을 건넨 사람이 주인 것을 알아차렸다. 이 생각이 머리 속에 떠오르자, 몸을 기울여 베드로에게 속삭였다: “주이라.” 베드로는 늘 생각 없이 행동하고 성급하게 헌신하는 사람이었다. 그래서 요한이 이렇게 귀에 대고 속삭이자, 그는 주의 옆으로 더 빨리 갈까 하여 벌떡 일어나서 물 속으로 첨벙 몸을 던졌다. 형제들이 그 뒤에 바짝 따라갔고, 작은 배를 타고 물가로 왔기 때문에, 물고기 그물을 끌고 갔다.
1955 192:1.4 By this time John Mark was up and, seeing the apostles coming ashore with the heavy-laden net, ran down the beach to greet them; and when he saw eleven men instead of ten, he surmised that the unrecognized one was the risen Jesus, and as the astonished ten stood by in silence, the youth rushed up to the Master and, kneeling at his feet, said, “My Lord and my Master.” And then Jesus spoke, not as he had in Jerusalem, when he greeted them with “Peace be upon you,” but in commonplace tones he addressed John Mark: “Well, John, I am glad to see you again and in carefree Galilee, where we can have a good visit. Stay with us, John, and have breakfast.”
2000 192:1.4 이때가 되자 요한 마가는 일어나 있었고, 무겁게 실은 그물을 가지고 사도들이 물가로 오는 것을 보고, 그들을 맞이하려고 물가로 달려 내려갔다. 그리고 열 명이 아니라 열한 사람을 보았을 때, 그는 알아볼 수 없는 사람이 살아나신 예수라고 짐작했고, 놀란 열 사람이 말없이 곁에 서 있는 동안에, 소년은 주께 달려가서 발 앞에 무릎을 꿇고 말했다: “내 주여, 내 선생이여.” 그리고 나서 예수는 “평화가 너희에게 있을지어다”하고 인사했을 때 예루살렘에서 한 것과 달리, 보통 목소리로 요한 마가에게 말을 건넸다: “자, 요한아, 너를 다시, 걱정 없는 갈릴리에서 보니 반갑구나. 여기서 우리는 실컷 이야기할 수 있느니라. 요한아, 우리와 함께 머물러 아침을 먹으라.”
2001 CM 192:1.4 이때 요한 마가는 일어서 있었고, 고기가 가득한 그물을 끌고 해변으로 나오는 사도들을 보자, 그들을 맞이하려고 해변으로 달려갔으며;열 사람이 아니라 열한 사람이 해변에 서 있는 것을 보고, 한 사람은 부활한 예수일 것이라고 짐작했으며, 열 사도가 놀라서 아무 말 못하고 옆에 서 있을 때, 청년이 주님께 달려가서 그의 발 앞에 무릎을 꿇고, “주여, 주님이여”라고 말했다. 그러자 예수께서는 예루살렘에서 그들에게 인사할 때, “평강이 너희에게 있으라”고 말씀했던 것과는 달리, 요한 마가에게 평상시와 똑같은 목소리로 말씀했다:“그래, 요한아, 너를 다시 만나니 반갑고, 우리가 편안히 만날 수 있는 안전한 갈릴리에 있게 되어 기쁘다. 요한아, 우리와 함께 남아서 아침을 먹도록 하자.”
2007 URKA 192:1.4 이 때 요한 마가가 일어나, 고기가 많이 들어 있는 그물을 끌고 해변으로 나오고 있는 사도들을 보자, 그들을 맞이하기 위하여 해변으로 달려갔으며; 그는 10 사람이 아니라 11 사람이 해변에 서 있는 것을 보고, 한 사람은 부활한 예수일 것이라고 추측하였으며, 열 명의 사도들이 놀라서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옆에 서 있을 때, 그 소년은 주(主)께로 달려가서, 그의 발 앞에 무릎을 꿇고 “나의 주님, 나의 주(主)여.”라고 말하였다. 그러자 예수는 예루살렘에서 그들에게 인사할 때 “평화가 너희에게 있으라.”라고 말씀하였던 것과는 달리, 요한 마가에게 평상시와 똑같은 음성으로 이렇게 말씀하였다: “그래, 요한아, 너를 다시 만나서 반가우며, 우리가 편안히 만날 수 있는 안전한 갈릴리에 있게 되어 기쁘다. 요한아, 우리와 함께 남아서 아침을 먹도록 해라.”
2025 192:1.4 이때가 되자 요한 마가는 일어나 있었고, 무겁게 실은 그물을 가지고 사도들이 물가로 오는 것을 보고, 그들을 맞이하려고 물가로 달려 내려갔다. 그리고 열 명이 아니라 열한 사람을 보았을 때, 그는 알아볼 수 없는 사람이 살아나신 예수라고 짐작했고, 놀란 열 사람이 말없이 곁에 서 있는 동안에, 소년은 주께 달려가서 발 앞에 무릎을 꿇고 말했다: “내 주여, 내 선생이여.” 다음에 예수는 “평화가 너희에게 있을지어다”하고 인사했을 때 예루살렘에서 한 것과 달리, 보통 목소리로 요한 마가에게 말을 건넸다: “자, 요한아, 너를 다시, 걱정 없는 갈릴리에서 보니 반갑구나. 여기서 우리는 실컷 이야기할 수 있느니라. 요한아, 우리와 함께 머물러 아침을 먹으라.”
1955 192:1.5 As Jesus talked with the young man, the ten were so astonished and surprised that they neglected to haul the net of fish in upon the beach. Now spoke Jesus: “Bring in your fish and prepare some for breakfast. Already we have the fire and much bread.”
2000 192:1.5 예수가 그 젊은이와 이야기하는 동안, 열 명은 너무나 충격을 받고 깜짝 놀라서, 물고기가 담긴 그물을 물가로 당기기를 소홀히 했다. 이제 예수가 말했다: “너희가 잡은 물고기를 가져다가 얼마큼을 아침 식사를 위하여 준비하여라. 이미 우리는 모닥불과 빵이 많이 있느니라.”
2001 CM 192:1.5 예수께서 소년에게 말씀하는 동안, 열 사도는 너무 놀라고 당황하여, 고기가 들어있는 그물을 해변으로 끌어올리는 것을 잊고 있었다. 그때 예수께서 말씀했다:“너희가 잡은 고기를 가져다가 아침식사를 준비해라. 이미 모닥불과 많은 빵이 준비돼있다.”
2007 URKA 192:1.5 예수가 소년에게 말하는 동안, 열 명의 사도들은 너무 놀라고 당황하여, 고기가 들어 있는 그물을 해변으로 끌어올리는 것을 잊고 있었다. 그 때 예수가 말씀하였다: “너희가 잡은 고기를 가져다가 아침 식사를 준비해라. 이미 모닥불과 많은 빵이 준비되어 있다.”
1955 192:1.6 While John Mark had paid homage to the Master, Peter had for a moment been shocked at the sight of the coals of fire glowing there on the beach; the scene reminded him so vividly of the midnight fire of charcoal in the courtyard of Annas, where he had disowned the Master, but he shook himself and, kneeling at the Master’s feet, exclaimed, “My Lord and my Master!”
2000 192:1.6 요한 마가가 주께 경의를 표하는 동안, 베드로는 한 순간 물가에, 거기서 숯불이 이글거리는 광경에 충격을 받았다. 그 장면은 그가 주를 부인했던 안나스의 집 안뜰에서 자정에 본 숯불을 너무나 눈에 선하게 생각나게 했기 때문이었지만, 머리를 흔들고, 주의 발 앞에 무릎을 꿇고 외쳤다, “내 주여, 내 선생이여!”
2001 CM 192:1.6 요한 마가가 주님께 경의를 표하는 동안, 베드로는 해변에서 숯불이 타고 있는 광경에 잠시 충격을 받았으며;그 광경으로 말미암아, 자기가 주님을 부인했던 안나스의 안마당에서 한밤중에 타오르던 숯불이 생생하게 기억났으나, 그 생각을 떨쳐버리고 주님의 발 앞에 무릎 꿇으면서, “주여, 주님이여!”라고 소리쳤다.
2007 URKA 192:1.6 요한 마가가 주(主)께 경의를 표하는 동안, 베드로는 해변에 숯불이 타고 있는 광경을 보고 잠시 충격을 받았다; 그 광경으로 말미암아 그는 자기가 주(主)를 부인하였던 안나스의 안마당에서 한 밤중에 타오르던 그 숯불이 생생하게 기억났으나, 그 생각을 떨쳐 버리고, 주(主)의 발 앞에 무릎을 꿇었으면서 “나의 주님, 나의 주(主)여!”라고 소리쳤다.
2025 192:1.6 요한 마가가 주께 경의를 표하는 동안, 베드로는 한 순간 물가에, 거기서 숯불이 이글거리는 광경에 충격을 받았다. 그 장면은 그가 주를 부인했던 안나스의 집 안뜰에서 자정에 본 숯불을 너무나 눈에 선하게 생각나게 했기 때문이었지만, 머리를 흔들고, 주의 발 앞에 무릎을 꿇고 외쳤다, “내 주여, 내 선생이여!”
1955 192:1.7 Peter then joined his comrades as they hauled in the net. When they had landed their catch, they counted the fish, and there were 153 large ones. And again was the mistake made of calling this another miraculous catch of fish. There was no miracle connected with this episode. It was merely an exercise of the Master’s preknowledge. He knew the fish were there and accordingly directed the apostles where to cast the net.
2000 192:1.7 그리고 나서 그들이 그물을 끌어당기는 동안에 베드로는 친구들과 함께 거들었다. 그들이 물고기 잡은 것을 내려놓았을 때, 물고기를 세었는데, 큰 물고기가 153마리가 있었다. 그리고 다시 이것을 또 하나의 기적으로 물고기를 잡았다고 여기는 잘못이 일어났다. 이 사건과 관련하여 아무런 기적이 일어나지 않았다. 이것은 다만 주의 선견(先見)을 이용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 예수는 물고기가 거기 있는 것을 알았고, 따라서 사도들에게 어디에 그물을 던지라고 지시하였다.
2001 CM 192:1.7 그리고 나서 베드로는 그물을 끌어올리는 동료들과 합세했다. 그들이 잡은 고기를 땅에 풀어놓고 셌는데, 큰 고기만 153마리였다. 그리고 이것을 또 다른 기적으로 물고기를 잡았다고 여기는 잘못을 다시 저질렀다. 이 사건에는 아무 기적도 없었다. 이것은 다만, 주님이 미리 알고 있는 것을 실행에 옮기도록 한 것뿐이었다. 물고기가 거기 있는 것을 알았고, 따라서 사도들에게 그물을 거기에 던지라고 지시했던 것이다.
2007 URKA 192:1.7 그러고 나서 베드로는 그물을 끌어올리고 있는 동료들과 합세하였다. 그들이 잡은 고기를 땅에 풀어놓고 세어 보았을 때 큰 고기만 153 마리가 있었다. 그리고 이것을 물고기를 잡은 또 다른 기적이라고 부르는 실수를 다시 저질렀다. 이 에피소드에는 아무런 기적도 일어난 것이 아니었다. 그것은 다만 주(主)가 선험지식을 실행에 옮기도록 한 것뿐이었다. 그는 물고기가 그곳에 있는 것을 아셨으며 따라서 사도들에게 그물을 그곳에 던지라고 지도하였던 것이다.
1955 192:1.8 Jesus spoke to them, saying: “Come now, all of you, to breakfast. Even the twins should sit down while I visit with you; John Mark will dress the fish.” John Mark brought seven good-sized fish, which the Master put on the fire, and when they were cooked, the lad served them to the ten. Then Jesus broke the bread and handed it to John, who in turn served it to the hungry apostles. When they had all been served, Jesus bade John Mark sit down while he himself served the fish and the bread to the lad. And as they ate, Jesus visited with them and recounted their many experiences in Galilee and by this very lake.
2000 192:1.8 예수는 그들에게 말했다: “이제 모두 와서 아침을 먹으라. 내가 너희와 이야기하는 동안, 쌍둥이도 앉아야 하느니라. 요한 마가가 물고기를 다듬으리라.” 요한 마가는 큼직한 물고기를 일곱 마리 가져왔고, 이것을 주가 불 위에 놓았는데, 물고기가 익자, 소년은 물고기를 열 사람에게 드렸다. 그리고 나서 예수는 빵을 떼어 요한에게 건네주었고, 그는 다시 빵을 배고픈 사도들에게 주었다. 그들 모두가 먹을 것을 받고 나서, 예수는 요한 마가에게 앉으라 했고, 손수 소년에게 물고기와 빵을 주었다. 그리고 그들이 먹는 동안에, 예수는 그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갈릴리에서, 그리고 바로 이 호숫가에서 겪은 여러 체험을 되새겼다.
2001 CM 192:1.8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했다:“이제 너희 모두 와서 아침을 먹자. 내가 너희와 이야기하는 동안, 쌍둥이 형제도 여기 앉아라;요한 마가가 고기를 준비할 것이다.” 요한 마가가 알맞은 크기의 생선 일곱 마리를 가져왔고, 주님이 그것을 불에 올려놨고, 잘 익은 후에, 소년이 열 사도에게 배분했다. 그후에 예수께서 빵을 떼어 요한에게 주셨고, 그가 시장한 사도들에게 다시 나눠줬다. 그들이 모두 음식을 받은 후에, 예수께서 요한 마가에게 앉으라고 지시하고, 손수 물고기와 빵을 소년에게 가져다주셨다. 그리고 그들이 식사하는 동안, 예수께서 그들과 이야기했고, 바로 이 호수 주변과 갈릴리에서 체험했던 여러 가지를 회상했다.
2007 URKA 192:1.8 예수는 그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였다: “이제 너희들 모두 이리로 와서 아침 식사를 하여라. 내가 너희와 이야기하는 동안, 쌍둥이 형제들도 여기 앉아 있어라; 요한 마가가 고기를 준비할 것이다.” 요한 마가는 알맞은 크기의 생선 일곱 마리를 가져왔고, 주(主)가 그것들을 불 위에 올려놓았으며, 잘 익은 후에, 그 소년이 그것들을 열 명의 사도들에게 배분하였다. 그러고 나서 예수는 빵을 떼어 요한에게 주었고, 그는 시장한 사도들에게 그것을 나누어주었다. 그들이 음식을 모두 받은 후에, 예수는 요한 마가에게 앉으라고 지시하고 그 소년에게 손수 물고기와 빵을 가져다주었다. 그리고 그들이 식사를 하는 동안, 예수는 그들과 이야기하였으며 바로 이 호수 주변과 갈릴리에서 가졌던 자기들의 많은 체험들을 회상하였다.
2025 192:1.8 예수는 그들에게 말했다: “이제 모두 와서 아침을 먹으라. 내가 너희와 이야기하는 동안, 쌍둥이도 앉아야 하느니라. 요한 마가가 물고기를 다듬으리라.” 요한 마가는 큼직한 물고기를 일곱 마리 가져왔고, 이것을 주가 불 위에 놓았는데, 물고기가 익자, 소년은 물고기를 열 사람에게 드렸다[9]. 그 다음에 예수는 빵을 떼어 요한에게 건네 주었고, 그는 다시 빵을 배고픈 사도들에게 주었다. 그들 모두가 먹을 것을 받고 나서, 예수는 요한 마가에게 앉으라 했고, 손수 소년에게 물고기와 빵을 주었다. 그리고 그들이 먹는 동안에, 예수는 그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갈릴리에서, 그리고 바로 이 호숫가에서 겪은 여러 체험을 되새겼다.
1955 192:1.9 This was the third time Jesus had manifested himself to the apostles as a group. When Jesus first addressed them, asking if they had any fish, they did not suspect who he was because it was a common experience for these fishermen on the Sea of Galilee, when they came ashore, to be thus accosted by the fish merchants of Tarichea, who were usually on hand to buy the fresh catches for the drying establishments.
2000 192:1.9 이때 사도 집단에게 예수는 세 번째로 나타났다. 어부들이 물가에 왔을 때, 갈릴리 바다에서 타리케아의 생선 장수들이 이렇게 말을 거는 것이 이 어부들에게 흔한 체험이었기 때문에, 예수가 처음에 그들을 향하여 무슨 물고기라도 잡았는가 물었을 때 그들은 그가 누군지 의심하지 않았고, 이 장사꾼들은 물고기 말리는 영업을 위하여 싱싱한 물고기를 사려고 보통 가까이 있었다.
2001 CM 192:1.9 이것은 예수께서 사도들 전체에게 자신을 나타낸 세 번째 경우였다. 처음에 그들에게 고기를 좀 잡았느냐고 물었을 때, 그가 누군지에 대해 의심쩍게 여기지 않았던 것은, 갈릴리 바다의 어부들이 육지로 다가올 때, 다리키아 어물상{魚物商}이 햇빛에 말릴 싱싱한 고기를 직접 구입하려고, 그렇게 말을 걸어오는 것을 이 어부들이 늘 경험했기 때문이다.
2007 URKA 192:1.9 이것은 사도들 전체에게 자신을 현시하신 세 번째 경우였다. 예수가 처음에 그들에게 아무 고기든지 잡았느냐고 물었을 때, 그가 누구인지에 대해 의심쩍게 여기지 않았던 것은, 갈릴리 바다의 어부들이 바닷가로 나올 때, 다리키아의 어물상(魚物商)들이 햇빛에 말릴 싱싱한 고기를 직접 구입하려고 그렇게 말을 걸어오는 체험을 늘 하였기 때문이었다.
1955 192:1.10 Jesus visited with the ten apostles and John Mark for more than an hour, and then he walked up and down the beach, talking with them two and two—but not the same couples he had at first sent out together to teach. All eleven of the apostles had come down from Jerusalem together, but Simon Zelotes grew more and more despondent as they drew near Galilee, so that, when they reached Bethsaida, he forsook his brethren and returned to his home.
2000 192:1.10 예수는 한 시간이 넘게 열 사도와 요한 마가와 함께 이야기했고, 그리고 나서 물가를 왔다갔다 거닐며, 둘씩 이들과 이야기를 나누었다―그러나 그가 함께 가르치라고 처음에 보냈던 똑같은 쌍들이 아니었다. 열한 사도가 전에 모두 예루살렘에서 함께 왔지만, 갈릴리에 가까이 가면서 열심당원 시몬은 점점 더 낙심하였고, 그래서 그들이 벳세다에 이르자 형제들을 버리고 집으로 돌아가버렸다.
2001 CM 192:1.10 예수께서는 열 사도와 요한 마가와 함께, 한 시간 이상 이야기했으며, 그리고 나서 그들을 둘씩 나누어 같이 이야기하면서 해변을 거닐었다--그러나 처음에 두 사람씩 짝지어 내보내서 가르치게 했을 때와 똑같은 사람끼리 짝 짓게 하시지는 않았다. 예루살렘에서 내려올 때에는 열한 사도가 함께 왔으나, 열심당 시몬은 갈릴리에 가까이 올수록 점점 더 낙담하여, 벳새다에 도착한 후에는 형제들을 버리고 자기 집으로 돌아가 버렸다.
2007 URKA 192:1.10 예수는 열 명의 사도들과 요한 마가와 함께 한 시간 이상 이야기를 하였으며, 그러고 나서 그들을 두 명씩 나누어 같이 이야기하며 해변을 거니셨다─그러나 처음에 두 사람씩 짝지어 내보내어 가르치게 하였을 때와 동일한 사람들끼리 짝을 짓게 하지 않았다. 예루살렘에서 내려올 때에는 열 한 사도들이 함께 왔지만, 시몬 젤로떼는 갈릴리에 가까이 올수록 점점 더 낙담하여, 벳세다에 도착한 후에는 형제들을 버리고 자기 집으로 돌아가 버렸다.
2025 192:1.10 예수는 한 시간이 넘게 열 사도와 요한 마가와 함께 이야기했고, 다음에 물가를 왔다갔다 거닐며, 둘씩 이들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 그러나 그가 함께 가르치라고 처음에 보냈던 똑같은 쌍들이 아니었다. 열한 사도가 전에 모두 예루살렘에서 함께 왔지만, 갈릴리에 가까이 가면서 열심당원 시몬은 점점 더 낙심하였고, 그래서 그들이 벳세다에 이르자 형제들을 버리고 집으로 돌아가 버렸다.
1955 192:1.11 Before taking leave of them this morning, Jesus directed that two of the apostles should volunteer to go to Simon Zelotes and bring him back that very day. And Peter and Andrew did so.
2000 192:1.11 이날 아침에 이들을 떠나기 전에, 예수는 자원하는 두 사도에게 열심당원 시몬에게 가서, 바로 그날 그를 데려오라고 지시했다. 베드로와 안드레가 그렇게 했다.
2001 CM 192:1.11 이날 아침에 그들을 떠나기 전에, 예수께서는 사도들에게 누구든지 자원하는 두 사람이 열심당 시몬에게 가서 그날 당장 그를 데리고 돌아오라고 지시했다. 그리고 베드로와 안드레가 그렇게 했다.
2007 URKA 192:1.11 예수는 이 날 아침 그들을 떠나시기 전에, 사도들에게 누구든지 자진하여 두 사람이 시몬 젤로떼에게 가서 그 날 당장 그를 데리고 돌아오도록 지도하였다. 그리고 베드로와 안드레가 그렇게 하였다.
2025 192:1.11 이날 아침에 이들을 떠나기 전에, 예수는 자원하는 두 사도에게 열심당원 시몬에게 가서, 바로 그날 그를 데려오라고 지시했다. 베드로와 안드레가 그렇게 했다.
2. VISITING WITH THE APOSTLES TWO AND TWO
2. 사도들과 둘씩 이야기를 나누다
2. 두 사람씩 사도들과 이야기하심
2. 사도들 두 사람씩과 이야기하심
2. 사도들과 둘씩 이야기를 나누다
1955 192:2.1 When they had finished breakfast, and while the others sat by the fire, Jesus beckoned to Peter and to John that they should come with him for a stroll on the beach. As they walked along, Jesus said to John, “John, do you love me?” And when John answered, “Yes, Master, with all my heart,” the Master said: “Then, John, give up your intolerance and learn to love men as I have loved you. Devote your life to proving that love is the greatest thing in the world. It is the love of God that impels men to seek salvation. Love is the ancestor of all spiritual goodness, the essence of the true and the beautiful.”
2000 192:2.1 아침 식사를 마쳤을 때,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불 옆에 앉아 있는 동안, 예수는 베드로에게, 또 요한에게, 와서 물가에서 함께 걷자고 손짓했다. 그들이 나란히 걷자, 예수는 요한에게 말했다. “요한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요한이 “주여, 마음을 다하여 사랑하나이다”하고 대답하자, 주는 말했다: “그러면 요한아, 너그럽지 못한 태도를 버리고, 내가 너를 사랑한 것 같이 사람들 사랑하기를 배우라. 사랑이 세상에서 가장 큰 것임을 증명하는 데 너의 일생을 바치라. 사람으로 하여금 구원을 찾도록 재촉하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이라. 사랑은 모든 영적 선(善)의 근원이요, 참되고 아름다운 것의 알맹이라.”
2001 CM 192:2.1 아침식사를 마친 후에, 다른 사람들은 모닥불 옆에 남아있는 동안, 예수께서 베드로에게 그리고 요한에게 손짓으로 불러서, 함께 해변을 거닐자고 했다. 나란히 걸으면서 예수께서 요한에게, “요한아, 너는 나를 사랑하느냐?”고 물었다. “예, 주님, 내 마음을 다하여 사랑합니다”라고 요한이 대답하자, 주님이 말씀했다:“그렇다면 요한아, 참을성 없는 태도를 버리고, 내가 너를 사랑한 것처럼 사람들 사랑하기를 배워라. 사랑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하다는 것을 증명하는 일에 너의 인생을 바쳐라. 구원을 추구하도록 사람을 재촉하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사랑이다. 사랑은 모든 영적 선{善}의 원조이며, 진실과 아름다움의 본질 요소다.”
2007 URKA 192:2.1 그들이 아침 식사를 마친 후, 다른 사람들은 모닥불 옆에 남아있는 동안, 예수는 베드로와 요한을 손짓으로 부르시고 그를 따라 함께 해변을 거닐자고 하였다. 함께 걸으면서 예수는 요한에게 “요한아, 너는 나를 사랑하느냐?”라고 물었다. 그리고 요한이 “예, 주(主)여, 진심으로 사랑합니다.”라고 대답하자 주(主)가 이렇게 말씀하였다: “요한아, 그렇다면, 참지 못하는 네 성격을 버리고, 내가 너를 사랑한 것처럼 너도 사람들을 사랑하는 법을 배워라. 사랑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것임을 증명하는 일에 네 일생을 바쳐라. 사람들로 하여금 구원을 찾아나서라고 재촉하는 것은 바로 하느님의 사랑이다. 사랑은 모든 영적 선(善)의 원조(元祖)이며, 참되고(眞) 아름다운(美) 것의 본질요소이다.”
2025 192:2.1 아침 식사를 마쳤을 때,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불 옆에 앉아 있는 동안, 예수는 베드로에게, 또 요한에게, 와서 물가에서 함께 걷자고 손짓했다. 그들이 나란히 걷자, 예수는 요한에게 말했다. “요한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요한이 “주여, 마음을 다하여 사랑하나이다” 하고 대답하자, 주는 말했다: “그러면 요한아, 너그럽지 못한 태도를 버리고, 내가 너를 사랑한 것 같이 사람들 사랑하기를 배우라. 사랑이 세상에서 가장 큰 것임을 증명하는 데 너의 일생을 바치라. 사람으로 하여금 구원을 찾도록 재촉하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이라. 사랑은 모든 영적 선(善)의 근원이요, 참되고 아름다운 것의 알맹이라.”
1955 192:2.2 Jesus then turned toward Peter and asked, “Peter, do you love me?” Peter answered, “Lord, you know I love you with all my soul.” Then said Jesus: “If you love me, Peter, feed my lambs. Do not neglect to minister to the weak, the poor, and the young. Preach the gospel without fear or favor; remember always that God is no respecter of persons. Serve your fellow men even as I have served you; forgive your fellow mortals even as I have forgiven you. Let experience teach you the value of meditation and the power of intelligent reflection.”
2000 192:2.2 다음에 예수는 베드로를 향하고 물었다, “베드로야,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베드로는 대답했다. “주여, 내가 혼을 다하여 당신을 사랑함을 아시나이다.” 그러자 예수가 말했다. “베드로야, 네가 나를 사랑하면 내 양들을 먹이라. 약한 자, 가난한 자, 어린 자 돌보기를 소홀히 말라. 두려움이나 편애가 없이 복음을 전하라. 하나님이 사람을 차별하지 않음을 늘 기억하라. 내가 너에게 봉사한 것 같이, 동료 인간에게 봉사하며, 내가 너를 용서한 것 같이 필사 동료를 용서하라. 경험을 통해서 명상의 가치와 총명하게 숙고하는 힘을 네가 배우도록 하여라.”
2001 CM 192:2.2 그리고 나서 예수께서는 베드로를 향해, “베드로야,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라고 물었다. 베드로는 “주님, 내가 혼을 다하여 당신을 사랑하는 것을 당신이 아십니다”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예수께서 말씀했다:“베드로야, 네가 나를 사랑한다면, 내 어린양을 먹여라. 약한 자와 가난한 자와 어린 자를 무시하지 말라. 두려워하거나 편애{偏愛}하지 말고 복음을 전파하며;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차별대우하지 않으신다는 것을 늘 명심해라. 내가 너를 섬긴 것처럼, 너는 너의 동료를 섬기고;내가 너를 용서한 것처럼 너도 너의 동료 필사자를 용서해라. 묵상의 가치와 총명하게 되돌아보는 능력을 체험을 통해서 잘 배워라.”
2007 URKA 192:2.2 그러고 나서 예수는 베드로를 향하여 “베드로야,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라고 물었다. 베드로는 “주님, 제가 전심으로 당신을 사랑하는 것을 당신이 아십니다.”라고 대답하였다. 그러자 예수가 이렇게 말씀하였다: “베드로야, 네가 나를 사랑한다면, 내 양을 먹여라. 약한 자들과 가난한 자들 그리고 어린 자들에게의 사명활동에 게을리 하지 마라. 염려하거나 편애하지 말고 복음을 전도하라: 하느님은 사람을 차별대우하지 않으신다는 것을 항상 명심해라. 내가 너를 섬긴 것처럼, 너는 네 동료들을 섬기라; 내가 너를 용서한 것처럼, 너도 네 동료들을 용서해라. 체험이 너에게 명상의 가치와 지적 반영의 힘을 가르치도록 만들라.”
2025 192:2.2 다음에 예수는 베드로를 향하고 물었다, “베드로야,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베드로는 대답했다. “주여, 내가 혼을 다하여 당신을 사랑함을 아시나이다[11].” 그러자 예수가 말했다. “베드로야, 네가 나를 사랑하면 내 양들을 먹이라
[12]. 약한 자, 가난한 자, 어린 자 돌보기를 소홀히 말라. 두려움이나 편애가 없이 복음을 전하라. 하나님이 사람을 차별하지 않음을 늘 기억하라. 내가 너에게 봉사한 것 같이, 동료 인간에게 봉사하며, 내가 너를 용서한 것 같이 필사 동료를 용서하라. 경험을 통해서 명상의 가치와 총명하게 숙고하는 힘을 네가 배우도록 하여라.”
1955 192:2.3 After they had walked along a little farther, the Master turned to Peter and asked, “Peter, do you really love me?” And then said Simon, “Yes, Lord, you know that I love you.” And again said Jesus: “Then take good care of my sheep. Be a good and a true shepherd to the flock. Betray not their confidence in you. Be not taken by surprise at the enemy’s hand. Be on guard at all times—watch and pray.”
2000 192:2.3 길을 따라 조금 더 걸은 뒤에, 주는 베드로에게 돌이켜 물었다. “베드로야, 너는 정말로 나를 사랑하느냐?” 그러자 시몬이 대답했다, “예, 주여, 내가 당신을 사랑함을 당신이 아시나이다.” 다시 예수는 말했다: “그러면 내 양들을 잘 보살피라. 양 떼에게 착하고 참된 목자가 되라. 저희의 신뢰를 저버리지 말라. 적의 손에 사로잡혀 놀라지 말라. 항상 경계하라―지키고 기도하라.”
2001 CM 192:2.3 조금 더 걸어간 후에, 주님이 베드로를 돌아보면서 물었다. “베드로야, 네가 정말로 나를 사랑하느냐?” 그러자 시몬이 대답했다;“예, 주님,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것을 당신이 아십니다.” 예수께서 다시 말씀했다:“그러면 내 양을 잘 보살펴라. 양 무리에게 선하고 참된 목자가 돼라. 너를 신임하는 저희를 배반하지 말라. 적의 손에 기습당하지 않도록 조심해라. 항상 주의해라--깨어 기도해라.”
2007 URKA 192:2.3 조금 더 걸어간 후에, 주(主)는 베드로를 향하여 “베드로야, 네가 실제로 나를 사랑하느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시몬은 “예, 주님, 제가 당신을 사랑하는 것을 당신이 아십니다.”라고 대답하였다. 그리고 예수는 다시 이렇게 말씀하였다: “그렇다면 내 양을 잘 보살펴라. 양 무리들에게 선하고 참된 목자가 되어라. 너에 대한 그들의 신임을 배반하지 마라. 불시에 허를 찔려 적의 손아귀에 붙잡히지 말라. 항상 경계하라─살펴보고 또한 기도하라.”
1955 192:2.4 When they had gone a few steps farther, Jesus turned to Peter and, for the third time, asked, “Peter, do you truly love me?” And then Peter, being slightly grieved at the Master’s seeming distrust of him, said with considerable feeling, “Lord, you know all things, and therefore do you know that I really and truly love you.” Then said Jesus: “Feed my sheep. Do not forsake the flock. Be an example and an inspiration to all your fellow shepherds. Love the flock as I have loved you and devote yourself to their welfare even as I have devoted my life to your welfare. And follow after me even to the end.”
2000 192:2.4 그들이 몇 걸음 더 갔을 때, 예수는 베드로를 향하여 세 번째로 물었다. “베드로야, 네가 참으로 나를 사랑하느냐?” 그러자 주가 그를 불신하는 듯한 것에 조금 슬퍼서, 베드로는 어지간히 감정이 섞인 소리로 말했다: “주여, 당신은 모든 것을 아시고, 따라서 내가 정말로 참으로 당신을 사랑함을 아시나이다.” 그러자 예수가 말했다: “내 양들을 먹이라. 양떼를 버리지 말라. 동료 목자 모두에게 본보기와 영감이 되라. 내가 너를 사랑해 온 것 같이 양떼를 사랑하고 내가 생명을 너희의 복지에 바쳐 온 것 같이 저희의 복지에 몸을 바치라. 그리고 끝까지 내 뒤를 따르라.”
2001 CM 192:2.4 몇 발자국 더 걸어간 후에, 예수께서 베드로를 보면서 세 번째로, “베드로야, 네가 진실로 나를 사랑하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베드로는, 마치 자기를 믿지 못하는 듯한 주님의 태도에 약간 슬퍼하면서 신중한 마음으로, “주님, 당신은 모든 것을 아시니, 내가 정말로 그리고 진실로 당신을 사랑한다는 것을 당신이 아십니다.” 그러자 예수께서 말씀했다:“내 양을 먹여라. 그 무리를 버리지 말라. 너의 모든 동료 목자들에게 본이 되고 감화시키는 사람이 돼라. 내가 너를 사랑한 것처럼 양 무리를 사랑하고, 너를 보호하려고 내가 생명을 바친 것처럼 저희를 보호하기 위하여 너 자신을 바쳐라. 그리고 끝까지 나를 따라와라.”
2007 URKA 192:2.4 몇 발자국 더 걸어간 후에, 예수는 베드로를 보시며 세 번째로 “베드로야, 네가 진실로 나를 사랑하느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베드로는 마치 그를 믿지 못하는 듯한 주(主)의 태도에 약간 슬퍼하면서, 적지 않은 감정으로 말하였다. “주님, 당신은 모든 것을 아시니, 제가 실제로 그리고 진실로 당신을 사랑하는 것을 당신이 아십니다.” 그러자 예수가 이렇게 말씀하였다: “내 양을 먹여라. 그 무리를 버리지 마라. 너의 모든 동료 목자들에게 본이 되고 감화를 주는 사람이 되어라. 내가 너를 사랑한 것처럼 양 무리를 사랑하고, 네 번영을 위하여 내가 생명을 바친 것처럼 그들의 번영을 위하여 너 자신을 바쳐라. 그리고 끝까지 나를 따라와라.”
2025 192:2.4 그들이 몇 걸음 더 갔을 때, 예수는 베드로를 향하여 세 번째로 물었다. “베드로야, 네가 참으로 나를 사랑하느냐?” 그러자 주가 그를 불신하는 듯한 것에 조금 슬퍼서, 베드로는 어지간히 감정이 섞인 소리로 말했다: “주여, 당신은 모든 것을 아시고, 따라서 내가 정말로 참으로 당신을 사랑함을 아시나이다[14].” 그러자 예수가 말했다: “내 양들을 먹이라. 양떼를 버리지 말라. 동료 목자 모두에게 본보기와 영감이 되라. 내가 너를 사랑해 온 것 같이 양떼를 사랑하고 내가 생명을 너희의 복지에 바쳐 온 것 같이 저희의 복지에 몸을 바치라
[15]. 그리고 끝까지 내 뒤를 따르라.”
1955 192:2.5 Peter took this last statement literally—that he should continue to follow after him—and turning to Jesus, he pointed to John, asking, “If I follow on after you, what shall this man do?” And then, perceiving that Peter had misunderstood his words, Jesus said: “Peter, be not concerned about what your brethren shall do. If I will that John should tarry after you are gone, even until I come back, what is that to you? Only make sure that you follow me.”
2000 192:2.5 베드로는 이 마지막 말씀―그가 주의 뒤를 계속 따라야 한다는 것―을 글자 그대로 받아들였고, 예수를 향하여, 요한을 가리키며 말했다: “내가 당신의 뒤를 계속 따르면, 이 사람은 무엇을 하리이까?” 그러자 베드로가 말씀을 오해한 것을 깨닫고 예수는 말했다: “베드로야, 네 형제가 무엇을 할까 아랑곳하지 말라. 네가 떠난 뒤에, 아니 내가 다시 올 때까지 요한이 남기를 내가 뜻할지언정, 그것이 너와 무슨 상관이냐? 오직 네가 꼭 나를 따르도록 하여라.”
2001 CM 192:2.5 베드로는, 마지막 부분의 말씀--즉 자신이 주님을 계속 따라가야 한다는 말씀--을 문자적으로 받아들였고, 요한을 가리키면서, “내가 당신을 따라간다면, 이 사람은 무엇을 하게 됩니까?”라고 예수께 물었다. 그러자 예수께서는 자신의 말을 베드로가 잘못 이해했음을 알고 말씀했다:“베드로야, 너의 형제가 무엇을 하게 될 것인가 염려하지 말라. 네가 떠난 후에, 내가 다시 올 때까지 요한을 머물러 있게 하더라도, 그것이 너와 무슨 상관이냐? 다만 너는 확실하게 나를 따라와라.”
2007 URKA 192:2.5 베드로는 말씀의 마지막 부분─자신이 그를 계속하여 따라가야만 한다는─을 글자 그대로 받아들였고 요한을 가리키며 예수께 “만일 제가 당신을 따라간다면, 이 사람은 무엇을 하게 됩니까?”라고 물었다. 그러자, 예수는 베드로가 자신의 말을 잘못 납득한 것을 아시고 이렇게 말씀하였다: “베드로야, 네 형제가 무엇을 하게 될 것인지에 대하여 염려하지 마라. 만일 네가 떠난 후에, 내가 다시 돌아올 때까지 요한을 머물러 있게 한다 하더라도, 그것이 너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 다만 너는 나를 따라오기만 하면 된다.”
1955 192:2.6 This remark spread among the brethren and was received as a statement by Jesus to the effect that John would not die before the Master returned, as many thought and hoped, to establish the kingdom in power and glory. It was this interpretation of what Jesus said that had much to do with getting Simon Zelotes back into service, and keeping him at work.
2000 192:2.6 이 논평은 형제들 사이에 퍼졌고, 많은 사람이 그리 생각하고 희망한 대로, 권능과 영광 속에 하늘나라를 세우려고 주가 돌아오기까지 요한이 죽지 않으리라는 뜻으로 예수가 말씀했다고 사람들은 받아들였다. 예수의 말씀의 이러한 해석은 열심당원 시몬을 봉사하러 돌아오게 하고 계속 일하게 한 것과 많이 상관이 있다.
2001 CM 192:2.6 이 말이 형제들 사이에 두루 퍼졌고, 천국이 영광과 권능으로 이뤄지기를 많은 사람이 생각하고 희망한대로, 주님이 재림할 때까지 요한이 죽지 않을 것이라고 예수께서 말씀한 것으로 받아들였다. 열심당 시몬이 본연의 봉사업무로 돌아와서 계속 일하도록 만드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은, 바로 예수의 말씀에 대한 이런 해석이었다.
2007 URKA 192:2.6 이 말이 형제들 사이에 두루 퍼졌고, 왕국이 영광과 힘으로 이루어지기를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고 희망한 것처럼, 주(主)가 재림할 때까지 요한이 죽지 않을 것이라고 예수가 말씀한 것으로 이것을 받아들였다. 시몬 젤로떼로 하여금 봉사로 돌아오게 하여, 그를 계속 일하도록 만든 역할을 한 것은 바로 예수의 말씀에 대한 이러한 해석이었다.
1955 192:2.7 When they returned to the others, Jesus went for a walk and talk with Andrew and James. When they had gone a short distance, Jesus said to Andrew, “Andrew, do you trust me?” And when the former chief of the apostles heard Jesus ask such a question, he stood still and answered, “Yes, Master, of a certainty I trust you, and you know that I do.” Then said Jesus: “Andrew, if you trust me, trust your brethren more—even Peter. I once trusted you with the leadership of your brethren. Now must you trust others as I leave you to go to the Father. When your brethren begin to scatter abroad because of bitter persecutions, be a considerate and wise counselor to James my brother in the flesh when they put heavy burdens upon him which he is not qualified by experience to bear. And then go on trusting, for I will not fail you. When you are through on earth, you shall come to me.”
2000 192:2.7 그들이 다른 사람들에게로 돌아가자, 예수는 안드레와 야고보와 함께 거닐며 이야기하러 갔다. 조금 걷고 나서 예수는 안드레에게 말했다. “안드레야, 너는 나를 신뢰하느냐?” 예수가 그렇게 묻는 것을 듣자, 사도들의 옛 우두머리는 가만히 서서 대답했다. “예, 주여, 분명히 당신을 신뢰하고, 내가 그런 줄 당신이 아시나이다.” 그리고 나서 예수는 말했다: “안드레야, 나를 신뢰하면, 너희 형제들을―베드로까지도―더욱 신뢰하라. 나는 한때 네 형제들의 지도를 너에게 맡겼노라. 내가 너를 떠나서 아버지께로 가는 것처럼, 이제 너는 다른 사람들을 신뢰해야 하느니라. 모진 박해 때문에 네 형제들이 비로소 널리 흩어질 때, 육체로 내 아우인 야고보가 경험이 부족하여 질 수 없는 무거운 짐을 형제들이 지워줄 때, 야고보에게 생각 깊고 지혜로운 조언자가 되라. 그리고 나서 계속 신뢰할지니, 내가 너를 저버리지 않을 것임이라. 네가 땅에서 일을 마칠 때, 너는 내게로 올지니라.”
2001 CM 192:2.7 그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돌아왔을 때, 예수께서는 안드레와 야고보와 함께 걸으면서 이야기했다. 조금 걸어간 후에 예수께서 안드레에게 물었다:“안드레야, 너는 나를 신뢰하느냐?” 전에 사도들의 최고책임자였던 그는, 예수의 그런 질문을 듣고 똑바로 서서 대답했다:“예, 주님, 나는 확실히 당신을 신뢰하며, 내가 그런 것을 당신도 아십니다.” 그러자 예수께서 말씀했다:“안드레야, 네가 나를 신뢰한다면, 너의 형제들을--베드로까지도-- 더욱 신뢰해라. 나는 한때 형제들에 대한 너의 지도력을 신뢰했다. 이제 나는 아버지께로 가려고 너를 떠나지만, 너는 다른 형제들을 신뢰해야한다. 혹독한 박해로 인해 너의 형제들이 멀리 흩어지게 된 후에, 내 육신의 동생 야고보가 아직 체험이 부족해서 견딜 수 없는 너무 무거운 짐을 저희가 그에게 지우려할 때, 그에게 신중하고 현명한 협조자가 돼줘라. 그리고 내가 너를 저버리지 않을 것이니, 그후에도 계속해서 신뢰하라. 네가 이 땅에서 삶을 마친 후에는 나에게로 올 것이다.”
2007 URKA 192:2.7 그들이 나머지 사람들에게 돌아왔을 때, 예수는 안드레와 야고보와 함께 걸으면서 대화를 나누셨다. 조금 걸어간 후에 예수가 안드레에게 “안드레야, 너는 나를 신뢰하느냐?”라고 물었다. 사도들의 전임 우두머리였던 그는 예수가 그러한 질문을 하자 똑바로 서서 “예, 주(主)여, 저는 결단코 당신을 신뢰하며, 제가 그러하다는 것을 당신도 아십니다.”라고 대답하였다. 그러자 예수가 이렇게 말씀하였다: “안드레야, 만일 네가 나를 신뢰한다면, 네 형제들을─베드로까지도─ 더욱 신뢰하여라. 나는 한 때 형제들에 대한 너의 지도력을 신뢰하였다. 이제 나는 아버지께로 가기 위하여 너를 떠나지만, 너는 다른 형제들을 신뢰해야만 한다. 처참한 박해로 인하여 네 형제들이 멀리 흩어지게 된 후에, 내 육신의 동생 야고보가 감당하기에는 체험으로 분별화되지 않은 그러한 너무 무거운 짐을 그들이 그에게 지우면, 그에게 숙고하는 현명한 조언자가 되어 주어라. 그리고 그런 후에 신뢰하는 것을 계속하라, 나는 너를 놓치지 않을 것이다. 네가 이 땅을 두루 거치면, 나에게 오게 될 것이다.”
2025 192:2.7 그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돌아가자, 예수는 안드레와 야고보와 함께 거닐며 이야기하러 갔다. 조금 걷고 나서 예수는 안드레에게 말했다. “안드레야, 너는 나를 신뢰하느냐?” 예수가 그렇게 묻는 것을 듣자, 사도들의 옛 우두머리는 가만히 서서 대답했다. “예, 주여, 분명히 당신을 신뢰하고, 내가 그런 줄 당신이 아시나이다.” 그때 예수는 말했다: “안드레야, 나를 신뢰하면, 너희 형제들을 ― 베드로까지도 ― 더욱 신뢰하라. 나는 한때 네 형제들의 지도를 너에게 맡겼노라. 내가 너를 떠나서 아버지께로 가는 것처럼, 이제 너는 다른 사람들을 신뢰해야 하느니라. 모진 박해 때문에 네 형제들이 비로소 널리 흩어질 때, 육체로 내 아우인 야고보가 경험이 부족하여 질 수 없는 무거운 짐을 형제들이 지워줄 때, 야고보에게 생각 깊고 지혜로운 조언자가 되라. 다음에 계속 신뢰할지니, 내가 너를 저버리지 않을 것임이라. 네가 땅에서 일을 마칠 때, 너는 나에게로 올지니라.”
1955 192:2.8 Then Jesus turned to James, asking, “James, do you trust me?” And of course James replied, “Yes, Master, I trust you with all my heart.” Then said Jesus: “James, if you trust me more, you will be less impatient with your brethren. If you will trust me, it will help you to be kind to the brotherhood of believers. Learn to weigh the consequences of your sayings and your doings. Remember that the reaping is in accordance with the sowing. Pray for tranquillity of spirit and cultivate patience. These graces, with living faith, shall sustain you when the hour comes to drink the cup of sacrifice. But never be dismayed; when you are through on earth, you shall also come to be with me.”
2000 192:2.8 다음에 예수는 야고보를 향하여 말했다: “야고보야, 너는 나를 신뢰하느냐?” 그리고 물론, 야고보는 대답했다: “예, 주여, 마음을 다하여 당신을 신뢰하나이다.” 그러자 예수는 말했다: “야고보야, 나를 더욱 신뢰하면, 너는 형제들을 참지 못하는 일이 줄어들리라. 네가 나를 신뢰하겠다면, 신자들의 형제 단체에게 친절히 하는 것이 너에게 도움이 되리라. 네 말과 행위로 생기는 결과의 무게를 재는 것을 배우라. 씨 뿌리는 대로 거둠을 기억하라. 정신이 차분해지기를 기도하고 참을성을 기르라. 산 믿음과 함께, 이러한 미덕은 희생의 잔을 마실 때가 올 때 너를 붙들리라. 그러나 결코 절망하지 말라. 네가 땅에서 일을 마칠 때, 너도 와서 나와 함께 지낼지니라.”
2001 CM 192:2.8 그다음에 예수께서 야고보를 향해 물었다:“야고보야, 너는 나를 신뢰하느냐?” 물론 야고보는, “예, 주님, 나는 전심으로 당신을 신뢰합니다”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예수께서 말씀했다:“야고보야, 네가 나를 더욱 신뢰한다면, 너의 형제들에게 잘 참게 될 것이다. 네가 나를 신뢰한다면, 신자들의 형제단체에게 친절을 베푸는 것이 너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너의 말과 행동이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판단하는 방법을 배워라. 뿌린대로 거둔다는 것을 명심해라. 영의 평안함을 위하여 기도하고 인내심을 길러라. 희생의 잔을 마셔야할 시간이 올 때, 살아있는 신앙과 함께, 이 은혜가 너를 지킬 것이다. 그러나 결코 당황하지 말라;네가 이 땅의 삶을 마치면, 너도 와서 나와 함께 있을 것이다.”
2007 URKA 192:2.8 그러고 나서 예수는 야고보를 향하여 “야고보야, 너는 나를 신뢰하느냐?”라고 물었다. 그리고 물론 야고보는 “예, 주(主)여, 저는 진심으로 당신을 신뢰합니다.”라고 대답하였다. 그러자 예수가 이렇게 말씀하였다: “야고보야, 만일 네가 나를 더욱 신뢰한다면, 네 형제들에 대해서 좀더 참을성을 가지거라. 만일 네가 나를 신뢰한다면, 그것이 네가 믿는 형제들에게 친절하도록 너에게 도움을 줄 것이다. 네 말들과 행동들의 결과들을 심사숙고하는 것을 배워라. 뿌린 대로 거둔다는 것을 명심해라. 영의 평온함을 위하여 기도하고 인내심을 기르도록 하여라. 희생물의 잔을 마셔야 하는 시간이 도래할 때, 살아있는 신앙과 함께, 이 은혜들이 너를 지켜 줄 것이다. 그러나 결코 당황하지 말라; 네가 이 땅을 지나면, 너도 와서 나와 함께 있게 될 것이다.”
2025 192:2.8 다음에 예수는 야고보를 향하여 말했다: “야고보야, 너는 나를 신뢰하느냐?” 그리고 물론, 야고보는 대답했다: “예, 주여, 마음을 다하여 당신을 신뢰하나이다.” 그러자 예수는 말했다: “야고보야, 나를 더욱 신뢰하면, 너는 형제들을 참지 못하는 일이 줄어들리라. 네가 나를 신뢰하겠다면, 신자들의 형제 단체에게 친절히 하는 것이 너에게 도움이 되리라. 네 말과 행위로 생기는 결과의 무게를 재는 것을 배우라. 씨 뿌리는 대로 거둠을 기억하라[18]. 정신이 차분해지기를 기도하고 참을성을 기르라. 산 믿음과 함께, 이러한 미덕은 희생의 잔을 마실 때가 올 때 너를 붙들리라
[19]. 그러나 결코 절망하지 말라. 네가 땅에서 일을 마칠 때, 너도 와서 나와 함께 지낼지니라.”
1955 192:2.9 Jesus next talked with Thomas and Nathaniel. Said he to Thomas, “Thomas, do you serve me?” Thomas replied, “Yes, Lord, I serve you now and always.” Then said Jesus: “If you would serve me, serve my brethren in the flesh even as I have served you. And be not weary in this well-doing but persevere as one who has been ordained by God for this service of love. When you have finished your service with me on earth, you shall serve with me in glory. Thomas, you must cease doubting; you must grow in faith and the knowledge of truth. Believe in God like a child but cease to act so childishly. Have courage; be strong in faith and mighty in the kingdom of God.”
2000 192:2.9 다음에 예수는 토마스와 나다니엘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었다. 토마스에게 말했다. “토마스야, 너는 나를 위해 수고하느냐?” 토마스는 대답했다. “예, 주여, 나는 지금, 그리고 언제나 당신을 위해 일하나이다.” 그러자 예수는 말했다: “나를 위해 수고하고자 하면, 내가 너를 위해 수고한 것 같이, 육체를 입은 내 형제들을 위하여 수고하라. 그리고 이 선행(善行)에 지치지 말고, 이 사랑의 수고를 위하여 하나님이 세운 자로서 견디라. 네가 땅에서 나와 함께 봉사를 마치고 나서, 영광 속에서 나와 함께 수고하리라. 토마스야, 의심을 버리고 믿고 진리를 아는 가운데 성장해야 하느니라. 어린아이처럼 하나님을 믿을진대, 아주 유치한 행동을 그치라. 용기를 가지라. 굳센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의 나라에서 위대한 사람이 되라.”
2001 CM 192:2.9 예수께서는 그다음에 도마와 나다니엘과 이야기했다. “도마야, 너는 나를 섬기느냐?”라고 도마에게 물었다. 도마는, “예, 주여, 나는 언제든지 당신을 섬깁니다”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예수께서 말씀했다:“네가 나를 섬기고자 한다면, 내가 너를 섬긴 것처럼, 너도 육신을 입은 내 형제들을 섬겨라. 그리고 이 선행{善行}에 지치지 말고, 이 사랑의 봉사를 위하여 하나님으로부터 임명받은 사람으로서 인내해라. 네가 나와 함께 이 땅에서 하는 봉사를 마치면, 나와 함께 영광 가운데서 섬기게 될 것이다. 도마야, 너는 의심을 멈춰야하며;진리를 아는 지식과 신앙이 자라야한다. 어린아이처럼 하나님을 믿되, 유치한 행동은 멈춰라. 용기를 가지며;신앙에 굳건히 서고 하나님 나라에서 강한 자가 돼라.”
2007 URKA 192:2.9 예수는 그 다음에 도마와 나다니엘과 이야기하였다. 도마에게 “도마야, 너는 나를 섬기느냐?”라고 물었다. 도마는 “예, 주님, 저는 지금 그리고 항상 당신을 섬깁니다.”라고 대답하였다. 그러자 예수가 이렇게 말씀하였다: “만일 네가 나를 섬기려고 한다면, 내가 너를 섬겨왔던 것처럼, 육신의 내 형제들을 섬기어라. 그리고 이처럼 좋게 잘하는-행동을 하는 것에 지치지 말고, 하느님으로부터 이 사랑의 봉사에 임명된 사람으로서 끈기 있게 견디어 내거라. 네가 이 땅에서의 나와 함께 하는 봉사를 완결하게 되면, 영광 안에서 나와 더불어 섬기게 될 것이다. 도마야, 너는 의심하기를 그만두어야만 한다; 너는 신앙 안에서 그리고 진리에 대한 지식 안에서 성장하여야 한다. 어린아이처럼 하느님을 믿으라, 그러나 그렇게 어린아이같이 행동하는 것은 그만두라. 용기를 가지라; 신앙 안에서 강해지고 그리고 하느님의 왕국 안에서 막강하게 되어라.”
2025 192:2.9 다음에 예수는 토마스와 나다니엘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었다. 토마스에게 말했다. “토마스야, 너는 나를 위해 수고하느냐?” 토마스는 대답했다. “예, 주여, 나는 지금, 그리고 언제나 당신을 위해 일하나이다.” 그러자 예수는 말했다: “나를 위해 수고하고자 하면, 내가 너를 위해 수고한 것 같이, 육체를 입은 내 형제들을 위하여 수고하라. 그리고 이 선행(善行)에 지치지 말고, 이 사랑의 수고를 위하여 하나님이 세운 자로서 견디라. 네가 땅에서 나와 함께 봉사를 마치고 나서, 영광 속에서 나와 함께 수고하리라. 토마스야, 의심을 버리고 믿고 진실을 아는 가운데 성장해야 하느니라. 어린아이처럼 하나님을 믿을진대, 아주 유치한 행동을 그치라. 용기를 가지라. 굳센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의 나라에서 위대한 사람이 되라.”
1955 192:2.10 Then said the Master to Nathaniel, “Nathaniel, do you serve me?” And the apostle answered, “Yes, Master, and with an undivided affection.” Then said Jesus: “If, therefore, you serve me with a whole heart, make sure that you are devoted to the welfare of my brethren on earth with tireless affection. Admix friendship with your counsel and add love to your philosophy. Serve your fellow men even as I have served you. Be faithful to men as I have watched over you. Be less critical; expect less of some men and thereby lessen the extent of your disappointment. And when the work down here is over, you shall serve with me on high.”
2000 192:2.10 그리고 나서 주는 나다니엘에게 말했다. “나다니엘아, 너는 나를 위하여 수고하느냐?” 그 사도가 대답하였다. “예, 주여, 애정을 다 쏟아 그리하나이다.” 그리고 나서 예수는 말했다: “그런즉 마음을 다하여 나를 위하여 수고한다면, 지치지 않는 애정으로 땅에 있는 내 형제들의 복지에 꼭 헌신하도록 하여라. 조언할 때 우정을 섞고, 철학을 논할 때 사랑을 더하라. 내가 너를 위하여 수고한 것 같이, 동료들을 위하여 수고하라. 내가 너를 보살핀 것 같이, 사람들에게 충실하라. 비판을 줄일지니, 어떤 사람들에게는 많이 기대하지 말고, 그렇게 실망의 정도를 줄이라. 그리고 여기 땅에서 일을 마쳤을 때 너는 하늘에서 나와 함께 수고할지니라.”
2001 CM 192:2.10 그리고 나서 주님은 나다니엘에게, “나다니엘아, 너는 나를 섬기느냐?”라고 물었다. 그 사도는 “예, 주님, 온전한 애정으로 그렇게 합니다”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예수께서 말씀했다:“그렇다면, 네가 온전한 마음으로 나를 섬긴다면, 이 세상에서 나의 형제들의 복지를 위하여, 네가 지칠 줄 모르는 애정으로 헌신해야한다는 것을 명심해라. 네가 조언할 때 우애심{友愛心}으로 하고, 너의 철학에 사랑을 더하도록 해라. 내가 너를 섬긴 것처럼 너도 동료들을 섬겨라. 내가 너를 돌봐준 것처럼 사람들에게 충실하거라. 비판을 줄이고;사람들에게 기대하는 정도를 낮춤으로써, 너의 실망을 줄이도록 해라. 그리고 여기서 하던 일을 마치게 되면, 너는 나와 함께 저 높은 곳에서 섬기게 될 것이다.”
2007 URKA 192:2.10 그러고 나서 주(主)는 나다니엘에게 “나다니엘아, 너는 나를 섬기느냐?”라고 물었다. 그리고 그 사도는 “예, 주(主)여, 온전한 애정으로 그렇게 합니다.” 그러자 예수가 이렇게 말씀하였다: “그렇다면, 만일 네가 온전한 가슴으로 나를 섬긴다면, 이 세상에 있는 내 형제들의 행복을 위하여 네가 지칠 줄 모르는 애정으로 헌신해야 함을 명심해라. 네가 조언을 할 때 우정과 함께 하고, 네 철학에 사랑을 더하도록 하여라. 내가 너를 섬긴 것처럼 너도 네 동료들을 섬겨라. 내가 너를 돌보아 준 것처럼 사람들에게 신실하여라. 비판을 줄이고; 사람들에게 기대(期待)하는 정도를 낮춤으로써, 너의 실망을 줄이도록 하여라. 그리고 이곳에서의 일을 마치게 되면, 너는 나와 함께 저 높은 곳에서 섬기게 될 것이다.”
2025 192:2.10 그 다음에 주는 나다니엘에게 말했다. “나다니엘아, 너는 나를 위하여 수고하느냐?” 그 사도가 대답하였다. “예, 주여, 애정을 다 쏟아 그리하나이다.” 그때 예수는 말했다: “그런즉 마음을 다하여 나를 위하여 수고한다면, 지치지 않는 애정으로 땅에 있는 내 형제들의 복지에 꼭 헌신하도록 하여라. 조언할 때 우정을 섞고, 철학을 논할 때 사랑을 더하라. 내가 너를 위하여 수고한 것 같이, 동료들을 위하여 수고하라. 내가 너를 보살핀 것 같이, 사람들에게 충실하라. 비판을 줄일지니, 어떤 사람들에게는 많이 기대하지 말고, 그렇게 실망의 정도를 줄이라. 그리고 여기 땅에서 일을 마쳤을 때 너는 하늘에서 나와 함께 수고할지니라.”
1955 192:2.11 After this the Master talked with Matthew and Philip. To Philip he said, “Philip, do you obey me?” Philip answered, “Yes, Lord, I will obey you even with my life.” Then said Jesus: “If you would obey me, go then into the lands of the gentiles and proclaim this gospel. The prophets have told you that to obey is better than to sacrifice. By faith have you become a God-knowing kingdom son. There is but one law to obey—that is the command to go forth proclaiming the gospel of the kingdom. Cease to fear men; be unafraid to preach the good news of eternal life to your fellows who languish in darkness and hunger for the light of truth. No more, Philip, shall you busy yourself with money and goods. You now are free to preach the glad tidings just as are your brethren. And I will go before you and be with you even to the end.”
2000 192:2.11 이 뒤에 주는 마태와 빌립과 이야기했다. 빌립에게 그는 말했다: “빌립아, 너는 나에게 복종하느냐?” 빌립은 대답했다, “예 주여, 목숨까지 바쳐서 당신께 복종하리이다.” 그러자 예수는 말했다: “네가 복종하고자 하면, 이방인의 땅으로 가서 이 복음을 선포하라. 복종하는 것이 희생물 바치는 것보다 낫다고 선지자들이 너희에게 일렀느니라. 믿음으로 너희는 하나님을 아는 하늘나라 아들이 되었느니라. 오직 한 가지 복종할 율법이 있으니―하늘나라 복음을 선포하러 떠나라는 계명이라. 사람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어둠 속에서 시들고 진리의 빛을 간절히 찾는 네 동료들에게 영생을 얻는다는 좋은 소식을 두려움 없이 전파하라. 빌립아, 이제는 더 돈과 물건을 위하여 바삐 일하지 말라. 이제 너는 형제들과 마찬가지로 자유롭게 좋은 소식을 전하라. 그리고 나는 네 앞에 가고, 끝까지라도 너와 함께 하리라.”
2001 CM 192:2.11 그다음에 주님은 마태와 빌립과 함께 이야기했다. 빌립에게, “빌립아, 너는 내 말에 순종하느냐?”라고 말씀했다. 빌립이 대답했다:“예, 주여, 당신이 제 생명을 바치라고 하셔도 저는 순종할 것입니다.” 그러자 예수께서 말씀했다:“네가 내 말에 순종하고자 한다면, 이방인의 땅으로 가서 이 복음을 선포해라. 너는 순종이 희생제사보다 낫다는 선지자들의 말을 들었다. 너는 신앙으로, 하나님을 아는 천국 아들이 됐다. 순종해야 할 법이 오직 한 가지 있다--그것은 나가서 천국 복음을 전하라는 명령이다. 사람을 두려워하지 말며;진리의 빛에 굶주리고 어둠 속에서 번민하는 동료들에게, 영원한 생명과 기쁜 소식을 담대하게 전파하라. 빌립아, 더 이상 돈과 재물을 위하여 바쁘게 살지 말라. 이제 너는 형제들이 하는 것과 똑같이, 희소식을 전파해도 좋다. 내가 너보다 먼저 갈 것이며, 끝까지 너와 함께 할 것이다.”
2007 URKA 192:2.11 그 다음에 주(主)는 마태와 빌립과 함께 이야기하였다. 그는 빌립에게 “빌립아, 너는 내 말에 순종하느냐?”라고 말씀하였다. 빌립은 “예, 주님, 당신이 제 생명을 내어놓으라고 말씀하셔도 저는 순종할 것입니다.” 그러자 주(主)는 이렇게 말씀하였다: “만일 네가 내 말에 순종하고자 한다면, 이방인의 땅으로 가서 이 복음을 선포해라. 선지자들이 너에게 희생물을 드리는 것보다 순종하는 것이 더 낫다고 말했다. 너는 신앙으로 말미암아, 하느님을-아는 왕국의 아들이 되었다. 순종해야 할 법이 오직 한 가지가 있는데─그것은 나가서 왕국 복음을 전하라는 명령이다. 사람들을 두려워하지 말며; 진리의 빛에 굶주리고 흑암 속에서 번민하는 네 동료들에게 영원한 생명과 기쁜 소식을 대담하게 전하라. 빌립아, 너는 더 이상 돈과 재물을 위하여 바쁘게 일하지 않게 될 것이다. 이제 너는 네 형제들이 하는 것과 똑같이, 기쁜 소식을 자유롭게 전파해라. 그리고 나는 너의 앞에서 갈 것이며, 끝까지 너와 함께 있을 것이다.”
2025 192:2.11 이 뒤에 주는 마태와 빌립과 이야기했다. 빌립에게 그는 말했다: “빌립아, 너는 나에게 복종하느냐?” 빌립은 대답했다, “예 주여, 목숨까지 바쳐서 당신께 복종하리이다.” 그러자 예수는 말했다: “네가 복종하고자 하면, 이방인의 땅으로 가서 이 복음을 선포하라[20]. 복종하는 것이 희생물 바치는 것보다 낫다고 선지자들이 너희에게 일렀느니라
[21]. 믿음으로 너희는 하나님을 아는 하늘나라 아들이 되었느니라. 오직 한 가지 복종할 율법이 있으니 ― 하늘나라 복음을 선포하러 떠나라는 계명이라. 사람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어둠 속에서 시들고 진실의 빛을 간절히 찾는 네 동료들에게 영생을 얻는다는 좋은 소식을 두려움 없이 전파하라. 빌립아, 이제는 더 돈과 물건을 위하여 바삐 일하지 말라. 이제 너는 형제들과 마찬가지로 자유롭게 좋은 소식을 전하라. 그리고 나는 네 앞에 가고, 끝까지라도 너와 함께 하리라.”
1955 192:2.12 And then, speaking to Matthew, the Master asked, “Matthew, do you have it in your heart to obey me?” Matthew answered, “Yes, Lord, I am fully dedicated to doing your will.” Then said the Master: “Matthew, if you would obey me, go forth to teach all peoples this gospel of the kingdom. No longer will you serve your brethren the material things of life; henceforth you are also to proclaim the good news of spiritual salvation. From now on have an eye single only to obeying your commission to preach this gospel of the Father’s kingdom. As I have done the Father’s will on earth, so shall you fulfill the divine commission. Remember, both Jew and gentile are your brethren. Fear no man when you proclaim the saving truths of the gospel of the kingdom of heaven. And where I go, you shall presently come.”
2000 192:2.12 다음에 주는 마태를 향해서 물었다: “마태야, 마음 속에 내게 복종할 생각이 있느냐?” 마태는 대답했다: “예, 주여, 나는 당신의 뜻을 행하는 데 온전히 헌신하고 있나이다.” 그러자 주는 말했다: “마태야, 내게 복종하고자 하면, 떠나서 이 하늘나라 복음을 모든 민족에게 가르치라. 이제는 더 네가 형제들에게 인생의 물질적인 것을 나누어주지 아니하리라. 이제부터 너도 영적 구원을 얻는다는 좋은 소식을 선포해야 하느니라. 이제부터 계속, 오로지 아버지 나라의 이 복음을 전하는 너의 직책에 복종하는 데만 마음을 쏟으라. 내가 땅에서 아버지의 뜻을 행한 것 같이, 마찬가지로 너는 신이 준 직책을 다할지니라. 유대인과 이방인이 네 형제임을 기억하라. 아무도 두려워 말고 너는 하늘나라 복음의 유익한 진리를 선포하라. 그리고 내가 가는 곳으로, 너는 얼마 있지 않아 올지니라.”
2001 CM 192:2.12 그리고 나서 마태에게 말씀하면서, “마태야, 너는 진심으로 내 말에 순종하느냐?”라고 물었다. 마태는 “예, 주여, 나는 당신의 뜻을 행하는 일에 온전히 헌신했습니다”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주님이 말씀했다:“마태야, 네가 나의 말에 순종하고자 한다면, 모든 민족에게 가서 이 천국 복음을 가르쳐라. 너는 더 이상 너의 형제들에게 물질적 생활 물품을 공급하지 않아도 되며;이제부터 너도 영적 구원의 기쁜 소식을 선포해라. 이제부터는 오직 아버지 나라의 이 복음을 전파하는 위탁임무에만 전념해라. 내가 이 세상에서 아버지 뜻을 이룬 것 같이, 너도 신성한 위탁임무를 완수하게 될 것이다.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모두 너의 형제라는 것을 명심해라. 너는 하늘 나라의 복음이라는 구원의 진리를 전파할 때 아무도 두려워하지 말라. 그리고 내가 가는 곳으로, 너도 곧 올 것이다.”
2007 URKA 192:2.12 그러고 나서 마태에게 말하면서 “마태야, 너는 진심으로 내 말에 순종하느냐?”라고 물었다. 마태는 “예, 주님 저는 당신의 뜻을 행하는데 충만하게 봉헌되었습니다.”라고 대답하였다. 그러자 주(主)는 이렇게 말씀하였다: “마태야, 만일 네가 내 말에 순종하고자 한다면, 모든 민족들에게로 가서 이 왕국 복음을 가르쳐라. 너는 더 이상 네 형제들의 일생에서의 물질적인 사물을 위하여 봉사하지 않아도 된다; 이제부터 너도 영적 구원에 대한 기쁜 소식을 선포하도록 하여라. 지금부터는 오직 아버지의 왕국에 대한 이 복음을 전도하는 임무에만 전념하도록 하여라. 내가 이 세상에서 아버지의 뜻을 이룬 것같이, 너도 신성한 임무를 완수하게 될 것이다.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모두 네 형제라는 것을 명심해라. 너는 하늘의 왕국 복음이라는 구원의 진리들을 전파할 때 아무도 두려워하지 마라. 그리고 내가 가는 곳으로, 너도 곧 오게 될 것이다.”
2025 192:2.12 다음에 주는 마태를 향해서 물었다: “마태야, 마음 속에 내게 복종할 생각이 있느냐?” 마태는 대답했다: “예, 주여, 나는 당신의 뜻을 행하는 데 온전히 헌신하고 있나이다.” 그러자 주는 말했다: “마태야, 나에게 복종하고자 하면, 떠나서 이 하늘나라 복음을 모든 민족에게 가르치라. 이제는 더 네가 형제들에게 인생의 물질적인 것을 나눠주지 아니하리라. 이제부터 너도 영적 구원을 얻는다는 좋은 소식을 선포해야 하느니라. 이제부터 계속, 오로지 아버지 나라의 이 복음을 전하는 너의 직책에 복종하는 데만 마음을 쏟으라. 내가 땅에서 아버지의 뜻을 행한 것 같이, 마찬가지로 너는 신이 준 직책을 다할지니라. 유대인과 이방인이 네 형제임을 기억하라. 아무도 두려워 말고 너는 하늘나라 복음의 유익한 진실을 선포하라. 그리고 내가 가는 곳으로, 너는 얼마 있지 않아 올지니라.”
1955 192:2.13 Then he walked and talked with the Alpheus twins, James and Judas, and speaking to both of them, he asked, “James and Judas, do you believe in me?” And when they both answered, “Yes, Master, we do believe,” he said: “I will soon leave you. You see that I have already left you in the flesh. I tarry only a short time in this form before I go to my Father. You believe in me—you are my apostles, and you always will be. Go on believing and remembering your association with me, when I am gone, and after you have, perchance, returned to the work you used to do before you came to live with me. Never allow a change in your outward work to influence your allegiance. Have faith in God to the end of your days on earth. Never forget that, when you are a faith son of God, all upright work of the realm is sacred. Nothing which a son of God does can be common. Do your work, therefore, from this time on, as for God. And when you are through on this world, I have other and better worlds where you shall likewise work for me. And in all of this work, on this world and on other worlds, I will work with you, and my spirit shall dwell within you.”
2000 192:2.13 그리고 나서 그는 알패오 쌍둥이, 야고보와 유다와 함께 걸으며 이야기했고, 둘에게 물었다: “야고보와 유다야, 너희는 나를 믿느냐?” 그리고 “예, 주여, 우리가 믿나이다”하고 둘이 대답하자, 그는 말했다: “나는 너희를 곧 떠나리라. 내가 이미 육체로 너희를 떠났음을 너희가 아느니라. 내가 아버지께로 가기 전에 이 모습으로 잠깐 동안만 머무르노라. 너희는 나를 믿나니―너희는 내 사도요, 언제나 그러하리라. 내가 떠났을 때, 또 나와 함께 살려고 오기 전에 하던 일로 아마 너희가 돌아간 뒤에, 나와 교제한 것을 계속 믿고 기억하라. 눈에 보이게 너희가 하는 일에 변화가 생긴다고 하여 너희의 충성심이 영향을 받지 않도록 하여라. 땅에서 너희 끝날까지 하나님을 믿으라. 너희가 하나님의 믿음의 아들일 때, 이 땅의 모든 올바른 일이 거룩함을 결코 잊지 말라. 하나님의 아들이 하는 어떤 일도 평범할 수 없느니라. 그런즉 이제부터 계속, 마치 하나님을 위하여 하듯 너희 일을 하라. 그리고 이 세상에서 너희가 일을 마쳤을 때, 다른 더 좋은 세계들이 있으니, 거기서 너희가 마찬가지로 나를 위하여 일하리라. 이 모든 일에, 이 세상에서, 그리고 다른 세계들에서 나는 너희와 함께 일하겠고, 내 영이 너희 안에 거하리라.”
2001 CM 192:2.13 그후에 그는, 알패오 쌍둥이 곧 야고보와 유다에게 가서, 두 사람에게 물었다:“야고보와 유다야, 너희는 나를 믿느냐?” 두 사람이 “예, 주님, 우리가 믿습니다”라고 대답하자, 그가 말씀했다:“나는 곧 너희를 떠날 것이다. 내가 육신으로는 이미 너희를 떠났음을 너희가 안다. 나는 내 아버지께로 가기 전에, 이런 형체로 잠시만 머물 것이다. 너희는 나를 믿었다--너희는 내 사도이고, 앞으로도 항상 그럴 것이다. 내가 떠난 후에, 너희가 나와 함께 생활하기 전에 했던 일로 돌아가더라도, 나와 교제했던 것을 계속 기억하고 믿어야한다. 너희가 물질적인 일을 하게 되더라도, 너희의 충의가 영향을 받지 않도록 해라. 이 땅에 사는 동안, 하나님께 대한 신앙을 끝까지 지켜라. 너희가 하나님의 신앙 아들일 때, 정당한 모든 업무범위가 신성시된다는 것을 결코 잊지 말아라. 하나님의 아들이 하는 일 가운데, 보잘것없는 것은 하나도 없다. 그러므로 너희는 지금부터 일할 때, 하나님을 위하여 일하듯이 해라. 너희가 이 세상에서 일을 마칠 때, 너희가 여전히 나를 위하여 일하게 되는 더 좋은 다른 세계들이 나에게 있다. 그리고 이 모든 일을 할 때, 이 세상에서 그리고 다른 세계들에서, 나는 너희와 같이 일할 것이고, 내 영이 너희 안에 거할 것이다.”
2007 URKA 192:2.13 그러고 나서 그는 알패오 쌍둥이, 야고보와 유다에게로 가셨으며, 두 사람에게 “야고보와 유다야, 너희는 나를 믿느냐?”라고 물었다. 그리고 그 두 사람은 똑같이 “예, 주(主)여, 저희가 믿습니다.”라고 대답하자, 그는 이렇게 말씀하였다: “나는 곧 너희를 떠날 것이다. 내가 육신으로는 이미 너희를 떠났다는 것을 너희가 알고 있다. 나는 내 아버지께로 가기 전에, 이런 형체로 잠시 동안만 머무를 것이다. 너희는 나를 믿었고─너희는 내 사도들이며, 또한 앞으로도 항상 그럴 것이다. 내가 떠난 후에, 너희가 나와 같이 행동하기 전에 너희가 하였던 일로 돌아가게 된다 하더라도, 나와 함께 했던 것을 계속해서 기억하고 믿어야 한다. 너희가 물질적인 일을 하게 되더라도, 너희의 충성심을 좌우할 만한 어떤 기회도 허락해서는 안 된다. 너희가 이 땅에 사는 동안 끝까지 하느님께 대한 신앙을 가져라. 너희가 신앙으로 하느님의 아들이 될 때, 이 세상에서 하는 모든 정직한 일들이 신성하게 된다는 것을 결코 잊지 말아라. 하느님의 아들이 하는 일들 중에서 하잘것없는 일은 있을 수 없다. 그러므로 너희는 지금부터 일을 할 때 하느님을 위하여 하는 것처럼 하라. 그리고 너희가 이 세상을 마칠 때, 나에게는 너희가 여전히 나를 위하여 일하게 되는 더 좋은 다른 세상이 있다. 그리고 이 세상과 다른 세상들에서, 나는 너희와 같이 일할 것이며, 내 영이 너희 안에 거할 것이다.”
2025 192:2.13 다음에 그는 알패오 쌍둥이, 야고보와 유다와 함께 걸으며 이야기했고, 둘에게 물었다: “야고보와 유다야, 너희는 나를 믿느냐?” 그리고 “예, 주여, 우리가 믿나이다”하고 둘이 대답하자, 그는 말했다: “나는 너희를 곧 떠나리라. 내가 이미 육체로 너희를 떠났음을 너희가 아느니라. 내가 아버지께로 가기 전에 이 모습으로 잠깐 동안만 머무르노라. 너희는 나를 믿나니 ― 너희는 내 사도요, 언제나 그러하리라. 내가 떠났을 때, 또 나와 함께 살려고 오기 전에 하던 일로 아마 너희가 돌아간 뒤에, 나와 교제한 것을 계속 믿고 기억하라. 눈에 보이게 너희가 하는 일에 변화가 생긴다고 하여 너희의 충성심이 영향을 받지 않도록 하여라. 땅에서 너희 끝날까지 하나님을 믿으라. 너희가 하나님의 믿음의 아들일 때, 이 땅의 모든 올바른 일이 거룩함을 결코 잊지 말라. 하나님의 아들이 하는 어떤 일도 평범할 수 없느니라. 그런즉 이제부터 계속, 마치 하나님을 위하여 하듯 너희 일을 하라. 그리고 이 세상에서 너희가 일을 마쳤을 때, 다른 더 좋은 세계들이 있으니, 거기서 너희가 마찬가지로 나를 위하여 일하리라. 이 모든 일에, 이 세상에서, 그리고 다른 세계들에서 나는 너희와 함께 일하겠고, 내 영이 너희 안에 거하리라.”
1955 192:2.14 It was almost ten o’clock when Jesus returned from his visit with the Alpheus twins, and as he left the apostles, he said: “Farewell, until I meet you all on the mount of your ordination tomorrow at noontime.” When he had thus spoken, he vanished from their sight.
2000 192:2.14 알패오 쌍둥이와 이야기를 나누고 돌아왔을 때는 거의 10시가 되었고, 예수는 사도들을 떠나면서 말했다: “내일 한낮에 너희를 세운 산에서 모두 만날 때까지, 잘 있거라!” 이렇게 말하고 나서, 그들의 눈앞에서 사라졌다.
2001 CM 192:2.14 예수께서 알패오 쌍둥이와 대화를 나누고 돌아온 것은 거의 열 시가 됐을 무렵이었으며, 사도들을 떠나면서, “너희의 임직식이 있었던 산에서 내일 정오에 너희 모두 만날 때까지 잘 있으라”고 말씀했다. 그렇게 말씀한 후에, 그들의 눈앞에서 사라졌다.
2007 URKA 192:2.14 예수가 알패오 쌍둥이와의 대화를 마치고 돌아오신 것은 거의 10시가 되었을 무렵이었으며, 그는 사도들을 떠나시면서 “너희를 사도로 임명하였던 산에서 내일 정오에 너희 모두를 만날 때까지 잘 있어라.”라고 말씀하였다. 그렇게 말씀한 후에 그는 그들의 시야로부터 사라졌다.
2025 192:2.14 알패오 쌍둥이와 이야기를 나누고 돌아왔을 때는 거의 10시가 되었고, 예수는 사도들을 떠나면서 말했다: “내일 한낮에 너희를 세운 산에서 모두 만날 때까지, 잘 있거라!” 이렇게 말하고 나서, 그들의 눈앞에서 사라졌다.
3. ON THE MOUNT OF ORDINATION
3. 사도들을 세운 산에서
3. 임직식이 있었던 산에서
3. 사도 임명의 산에서
3. 사도들을 세운 산에서
1955 192:3.1 At noon on Saturday, April 22, the eleven apostles assembled by appointment on the hill near Capernaum, and Jesus appeared among them. This meeting occurred on the very mount where the Master had set them apart as his apostles and as ambassadors of the Father’s kingdom on earth. And this was the Master’s fourteenth morontia manifestation.
2000 192:3.1 4월 22일 토요일 정오에, 열한 사도는 가버나움에서 가까운 산에서 약속대로 모였고, 예수는 그들 사이에 나타났다. 이 모임은 주가 그들을 사도로서, 땅에서 아버지 나라의 대사(大使)로서 그들을 구별했던 바로 그 산에서 있었다. 그리고 이것은 주가 열네 번째로 상물질 모습으로 나타난 것이다.
2001 CM 192:3.1 4월 22일 토요일 정오에, 열한 사도는 약속대로 가버나움 근처에서 언덕에 모였고, 예수께서 그들 가운데 나타났다. 이번 만남은, 예수께서 그들을, 주님의 사도로서 그리고 아버지 나라의 이 세상 대사로서 파견했던 바로 그 산에서 이뤄졌다. 그리고 이것은 주님의 열네 번째 모론시아 현시{顯示}였다.
2007 URKA 192:3.1 4월 22일 토요일 정오에, 열 한 사도들은 약속대로 가버나움 근처에 있는 동산 위에 모였으며, 예수가 그들 가운데 나타났다. 이번의 만남은 주(主)의 사도로서 그리고 이 세상에 있는 아버지 왕국의 대사로서 그가 그들을 지정하였던 바로 그 산 위에서 발생하였다. 그리고 이것은 주(主)의 14번째 모론시아 현시활동였다.
1955 192:3.2 At this time the eleven apostles knelt in a circle about the Master and heard him repeat the charges and saw him re-enact the ordination scene even as when they were first set apart for the special work of the kingdom. And all of this was to them as a memory of their former consecration to the Father’s service, except the Master’s prayer. When the Master—the morontia Jesus—now prayed, it was in tones of majesty and with words of power such as the apostles had never before heard. Their Master now spoke with the rulers of the universes as one who, in his own universe, had had all power and authority committed to his hand. And these eleven men never forgot this experience of the morontia rededication to the former pledges of ambassadorship. The Master spent just one hour on this mount with his ambassadors, and when he had taken an affectionate farewell of them, he vanished from their sight.
2000 192:3.2 이때 열한 사도는 주의 둘레에 동그라미를 지어 무릎을 꿇고서, 주가 책임 지우는 말씀을 되풀이하는 것을 들었고, 그들이 하늘나라의 특별한 일을 위하여 처음에 구별되었을 때처럼, 주가 임명하는 장면을 다시 연출하는 것을 보았다. 그리고 주의 기도를 빼고, 이 모두가 그들에게는 아버지께 봉사하는 데 그들을 예전에 거룩히 헌신한 것을 생각나게 하였다. 주가―상물질 예수가―이제 기도했을 때, 그것은 사도들이 한 번도 전에 들어 본 적이 없는 당당한 목소리와 권능 있는 말씀이었다. 그들의 주는 이제 자신의 우주에서, 손에 모든 권능과 권한을 넘겨받은 자로서 여러 우주의 통치자들과 말씀하였다. 그리고 이 열한 사람은 예전에 대사가 되는 서약(誓約)에 상물질적으로 다시 헌신하는 이 체험을 결코 잊지 않았다. 주는 이 산에서 그의 대사들과 함께 꼭 한 시간을 보냈고, 그들에게 사랑 어린 작별을 알리고 나서, 눈앞에서 사라졌다.
2001 CM 192:3.2 이때 열한 사도는 주님 주위에 둥글게 원을 그리면서 무릎을 꿇었고, 명령을 되풀이하시는 것을 들었고, 천국의 특별 업무를 위하여 처음 파견됐을 때처럼 임직식 장면을 재연하는 것을 지켜봤다. 그리고 주님의 기도를 제외한다면, 이 모든 것은 아버지의 일을 위하여 전에 거행했던 임직식에 대한 기억과 동일했다. 주님께서--곧 모론시아 예수께서-- 기도할 때, 권능의 말씀과 함께 그의 음성은 장엄했고, 지금까지 사도들이 전혀 들어보지 못한 것이었다. 이제 그들의 주님은, 자신의 우주에서 모든 권능과 권세를 위임받은 분으로서 우주 통치자들과 의논했다. 그리고 이 열한 사도는, 전에 했던 대사 직분 서약에 모론시아적으로 재헌신{再獻身}하는 이 체험을 결코 잊지 못했다. 주님은 자기 대사들과 함께 이 산에서 한 시간 동안 함께 있었고, 그들에게 자애로운 작별 인사를 한 후에, 그들의 눈앞에서 사라졌다.
2007 URKA 192:3.2 이 때 열 한 사도들은 주(主) 주위에 둥그렇게 원을 그리면서 무릎을 꿇었으며, 그가 유시들을 반복하는 것을 들었고 왕국의 특별 임무를 위하여 처음 지정되었을 때처럼 사도로 임명하는 장면을 재현하는 것을 지켜보았다. 그리고 주(主)의 기도를 제외한다면, 이 모든 것들이 아버지의 봉사에 대한 그들의 예전에 봉헌의 기억과 동일하였다. 주(主)께서─모론시아 예수─ 기도할 때, 힘의 말씀과 함께 그의 음성은 장엄하였으며 지금까지 사도들이 전혀 들어보지 못한 것이었다. 이제 그들의 주(主)는 그 자신의 우주 안에서 모든 힘과 권한을 손에 쥐신 분으로서 우주들의 통치자들과 의논하였다. 그리고 이 열 한 명의 사도들은 대사 직분의 이전의 서약에 대한 모론시아 재(再)-봉헌의 이 체험을 결코 잊지 못하였다. 주(主)는 자기 대사들과 함께 이 산 위에서 한 시간 동안 함께 계셨으며, 그들에게 자애로운 작별 인사를 한 후에, 그들의 시야로부터 사라졌다.
2025 192:3.2 이때 열한 사도는 주의 둘레에 동그라미를 지어 무릎을 꿇고서, 주가 책임 지우는 말씀을 되풀이하는 것을 들었고, 그들이 하늘나라의 특별한 일을 위하여 처음에 구별되었을 때처럼, 주가 임명하는 장면을 다시 연출하는 것을 보았다. 그리고 주의 기도를 빼고, 이 모두가 아버지께 봉사하는 데 그들을 예전에 거룩히 헌신한 것을 그들에게 생각나게 하였다. 주 ― 상물질 예수 ― 가 이제 기도했을 때, 그것은 사도들이 한 번도 전에 들어 본 적이 없는 당당한 목소리와 권능 있는 말씀이었다. 그들의 주는 이제 자신의 우주에서, 손에 모든 권능과 권한을 넘겨 받은 자로서 여러 우주의 통치자들과 말씀하였다[23]. 그리고 이 열한 사람은 예전에 대사가 되는 서약(誓約)에 상물질적으로 다시 헌신하는 이 체험을 결코 잊지 않았다. 주는 이 산에서 그의 대사들과 함께 꼭 한 시간을 보냈고, 그들에게 사랑 어린 작별을 알리고 나서, 눈앞에서 사라졌다.
1955 192:3.3 And no one saw Jesus for a full week. The apostles really had no idea what to do, not knowing whether the Master had gone to the Father. In this state of uncertainty they tarried at Bethsaida. They were afraid to go fishing lest he come to visit them and they miss seeing him. During this entire week Jesus was occupied with the morontia creatures on earth and with the affairs of the morontia transition which he was experiencing on this world.
2000 192:3.3 그리고 꼭 한 주 동안 아무도 예수를 만나지 못했다. 주가 아버지께로 가버렸는지 알지 못했으니까, 사도들은 무슨 일을 할까 정말로 아무 생각이 들지 않았다. 이 불확실한 상태에서 그들은 벳세다에서 머물렀다. 주가 찾아오고 그들이 주를 만나지 못할까 저어하여 그들은 고기 잡으러 가기를 두려워했다. 이 한 주 동안 내내, 예수는 땅에서 상물질 인간들과 함께, 또 이 세상에서 겪고 있는 상물질 과도기의 일로 바빴다.
2001 CM 192:3.3 그리고 그후로는 한 주 동안 아무도 예수를 보지 못했다. 사도들은 무엇을 해야 할지 정말로 아무 생각도 할 수 없었고, 주님이 이미 아버지께로 갔는지 알 수 없었다. 이런 불확실한 상태에서, 그들은 벳새다에 머물렀다. 주님이 자기들에게 왔을 때 만나지 못하게 될까 염려하여, 그들은 고기를 잡으러 나가지 못했다. 이 한 주 내내, 예수께서는 이 땅에서 모론시아 피조물과 함께 있었고, 자신이 이 세상에서 체험하는 모론시아 전환 직무에 전념했다.
2007 URKA 192:3.3 그리고 그 후로 한 주일 동안 아무도 예수를 보지 못하였다. 사도들은 무엇을 해야 할지 실제로 아무 생각도 할 수 없었고, 주(主)가 이미 아버지께로 가셨는지 알 수가 없었다. 이러한 불확실한 상태에서 그들은 벳세다에 머물고 있었다. 그가 자기들에게 왔을 때 그를 만나지 못하게 될까 염려가 되어 고기를 잡으러 나가지 못하였다. 이 일 주일 내내, 예수는 이 땅에 있는 모론시아 창조체들과 함께 계셨으며 자신이 이 세상에서 체험하는 모론시아 과도기의 관련사에 몰두하였다.
2025 192:3.3 그리고 꼭 한 주 동안 아무도 예수를 만나지 못했다. 주가 아버지께로 가버렸는지 알지 못했으니까, 사도들은 무슨 일을 할까 정말로 아무 생각이 들지 않았다. 이 불확실한 상태에서 그들은 벳세다에서 머물렀다. 주가 찾아오고 그들이 주를 만나지 못할까 저어하여 그들은 고기 잡으러 가기를 두려워했다. 이 한 주 동안 내내, 예수는 땅에서 상물질 인간들과 함께, 또 이 세상에서 겪고 있는 상물질 과도기의 일로 바빴다.
4. THE LAKESIDE GATHERING
4. 호숫가에서 모이다
4. 호숫가에 모임
4. 호숫가에 모임
4. 호수가에서 모이다
1955 192:4.1 Word of the appearances of Jesus was spreading throughout Galilee, and every day increasing numbers of believers arrived at the Zebedee home to inquire about the Master’s resurrection and to find out the truth about these reputed appearances. Peter, early in the week, sent out word that a public meeting would be held by the seaside the next Sabbath at three o’clock in the afternoon.
2000 192:4.1 예수가 나타났다는 말이 갈릴리에 두루 퍼지고 있었고, 주가 부활한 것에 관하여 묻고, 이 소문난 출현에 대하여 진실을 알아보려고 날마다 세베대의 집에 도착하는 신자(信者)들의 수가 늘어났다. 이번 주 초에 베드로는 다음 안식일, 오후 3시에 바닷가에서 대중 집회가 열릴 것이라는 말을 퍼뜨렸다.
2001 CM 192:4.1 예수께서 여러 번 나타났다는 소문이 온 갈릴리에 퍼졌으며, 주님의 부활에 관해 물어보려고, 그리고 그가 여러 번 나타났다는 떠도는 소문이 진실인지 알아보려고, 매일 더 많은 신자가 세베대의 집에 모여들었다. 그 주 초반에, 베드로는 공개 집회가 다음 안식일 오후 세 시에 그 바닷가에서 있을 것이라고 공표했다.
2007 URKA 192:4.1 예수가 여러 번 나타났다는 소문이 온 갈릴리에 퍼졌고, 매일같이 더 많은 신자들이 주(主)의 부활에 관하여 물어보려고 그리고 그가 여러 번 보였다는 떠도는 소문이 진실인지 알아보기 위하여 세베대의 집에 모여들었다. 그 주초에, 베드로는 공개 집회가 다음 안식일 오후 3시에 그 바닷가에서 있을 것이라고 공표 하였다.
2025 192:4.1 예수가 나타났다는 말이 갈릴리에 두루 퍼지고 있었고, 주가 부활한 것에 관하여 묻고, 이 소문난 출현에 대하여 진실을 알아보려고 날마다 세베대의 집에 도착하는 신자(信者)들의 수가 늘어났다. 이번 주 초에 베드로는 다음 안식일, 오후 3시에 바닷가에서 대중 집회가 열릴 것이라는 말을 퍼뜨렸다.
1955 192:4.2 Accordingly, on Saturday, April 29, at three o’clock, more than five hundred believers from the environs of Capernaum assembled at Bethsaida to hear Peter preach his first public sermon since the resurrection. The apostle was at his best, and after he had finished his appealing discourse, few of his hearers doubted that the Master had risen from the dead.
2000 192:4.2 따라서, 4월 29일 토요일 3시에, 가버나움 근처에서 5백 명이 넘는 신자들이, 부활이 있은 뒤에 처음으로 베드로의 대중 설교를 들으려고 벳세다에 모였다. 그 사도는 최선을 다하였고, 호소력 있는 강연을 마친 뒤에, 그의 말씀을 들은 사람들 중에서 거의 아무도 주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난 것을 의심하지 않았다.
2001 CM 192:4.2 따라서, 4월 29일 토요일 세 시에, 부활 이후 처음으로 베드로의 대중 설교를 들으려고 500명 이상의 신자가 가버나움 근방에서 벳새다로 모였다. 그 사도는 최선의 노력을 다했고, 그의 매력적인 강연이 다 끝난 후에, 주님이 죽음에서 살아났음을 의심하는 청중은 거의 없었다.
2007 URKA 192:4.2 따라서, 4월 29일 토요일 3시에, 부활 이후 처음 있는 베드로의 대중 설교를 듣기 위하여 500명 이상의 신자들이 가버나움 근방으로부터 벳세다로 모였다. 사도는 자기 최선의 노력을 다하였으며, 그의 호소하는 강연이 다 끝난 후에는, 주(主)가 죽음에서 살아났다는 사실을 의심하는 청중은 거의 없었다.
1955 192:4.3 Peter ended his sermon, saying: “We affirm that Jesus of Nazareth is not dead; we declare that he has risen from the tomb; we proclaim that we have seen him and talked with him.” Just as he finished making this declaration of faith, there by his side, in full view of all these people, the Master appeared in morontia form and, speaking to them in familiar accents, said, “Peace be upon you, and my peace I leave with you.” When he had thus appeared and had so spoken to them, he vanished from their sight. This was the fifteenth morontia manifestation of the risen Jesus.
2000 192:4.3 베드로는 설교를 이렇게 마쳤다: “우리는 나사렛 예수가 죽지 않았음을 증언하노라. 그가 무덤에서 살아났음을 선언하노라. 우리는 그를 보았고 그와 이야기를 나누었음을 선포하노라.” 이 믿음의 선언을 막 마치자, 그의 옆에, 이 모든 사람이 환히 보도록, 주는 상물질 모습으로 나타났고, 익숙한 어조로 그들에게 말했다: “너희에게 평화가 있을지어다. 그리고 내 평화를 너희에게 두고 떠나노라.” 이렇게 나타나고 그들에게 그리 말씀하고 나서, 그는 눈앞에서 사라졌다. 이것은 살아나신 예수가 열 다섯 번째로 상물질 모습으로 나타난 것이다.
2001 CM 192:4.3 베드로가 설교를 마치면서 말했다:“우리는 나사렛 예수께서 돌아가시지 않았음을 단언하며;무덤에서 살아나셨음을 선포하며;우리가 그를 봤고 그와 대화했음을 공표한다.” 그가 신념에 찬 이 선언을 마쳤을 때, 거기에 있는 모든 사람이 충분히 식별할 수 있는 모습으로, 주님께서 그의 옆에 모론시아 형체로 출현했으며, 낯익은 어투로 그들에게, “평강이 너희에게 있으라. 그리고 나의 평강을 너희에게 준다”고 말씀했다. 이렇게 나타나서 그 말씀을 그들에게 한 후에, 그들의 눈앞에서 사라졌다. 이것은 부활하신 예수의 열다섯 번째로 있었던 모론시아 현시였다.
2007 URKA 192:4.3 베드로는 설교를 마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우리는 나사렛 예수가 돌아가시지 않았음을 단언한다; 그가 무덤에서 살아나셨음을 선포한다; 우리가 그를 보았고 그와 대화를 나누었음을 공포한다.” 그가 신념에 찬 이 선언을 마쳤을 때, 그곳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충분히 식별할 수 있는 모습으로, 주(主)께서 그의 옆에 모론시아 형체로 나타났으며, 낯익은 어투로 그들에게 “평화가 너희에게 있으라. 그리고 내 평화가 너희와 함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씀하였다. 그렇게 나타나셔서 그 말씀을 그들에게 한 후에, 그는 그들의 시야로부터 사라졌다. 이것이 부활한 예수가 15번째로 나타나신 모론시아 현시활동였다.
2025 192:4.3 베드로는 설교를 이렇게 마쳤다: “우리는 나사렛 예수가 죽지 않았음을 증언하노라. 그가 무덤에서 살아났음을 선언하노라[25]. 우리는 그를 보았고 그와 이야기를 나누었음을 선포하노라.” 이 믿음의 선언을 막 마치자, 그의 옆에, 이 모든 사람이 환히 보도록, 주는 상물질 모습으로 나타났고, 익숙한 어조로 그들에게 말했다: “너희에게 평화가 있을지어다. 그리고 내 평화를 너희에게 두고 떠나노라.” 이렇게 나타나고 그들에게 그리 말씀하고 나서, 그는 눈앞에서 사라졌다. 이것은 살아나신 예수가 열 다섯 번째로 상물질 모습으로 나타난 것이다.
1955 192:4.4 Because of certain things said to the eleven while they were in conference with the Master on the mount of ordination, the apostles received the impression that their Master would presently make a public appearance before a group of the Galilean believers, and that, after he had done so, they were to return to Jerusalem. Accordingly, early the next day, Sunday, April 30, the eleven left Bethsaida for Jerusalem. They did considerable teaching and preaching on the way down the Jordan, so that they did not arrive at the home of the Marks in Jerusalem until late on Wednesday, May 3.
2000 192:4.4 그들이 사도로 세움받은 산에서 주와 함께 회의를 가지는 동안에 열한 사도에게 말한 어떤 것 때문에, 사도들은 주가 갈릴리 신자들 무리 앞에서 주가 곧 대중 앞에 나타나리라, 그리고 주가 그렇게 하신 뒤에, 그들은 예루살렘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인상을 받았다. 따라서 이튿날 4월 30일 일요일에 일찍, 열한 사람은 벳세다를 떠나서 예루살렘을 향하였다. 그들은 요단강으로 내려가는 길에 상당히 가르치고 전도했고, 그래서 5월 3일, 수요일 늦게까지 예루살렘에 있는 마가의 가족의 집에 도착하지 못했다.
2001 CM 192:4.4 임직식이 있었던 산에서 열한 사도가 주님과 논의하는 동안 들었던 특별한 말씀을 통해서, 사도들은 주님께서 갈릴리의 한 집단 앞에서 곧 공개적으로 출현하리라는 것과, 그가 그렇게 출현한 후에는 자기들이 예루살렘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인상을 받았다. 따라서 이튿날, 4월 30일 일요일 이른 아침에, 열한 사도는 예루살렘을 향해 벳새다를 떠났다. 그들은 요단으로 내려가는 길에서 여러 번 가르치고 전도했으므로, 5월 3일 수요일 늦은 시각에야 비로소 예루살렘에 있는 마가의 집에 도착했다.
2007 URKA 192:4.4 사도임명 받은 그 산 위에서 열 한 사도들이 주(主)와 회의를 하는 동안에 들었던 특별한 말씀을 통하여, 사도들은 주(主)께서 갈릴리의 무리들 앞에서 곧 공개적으로 나타나시리라는 것과 그가 그렇게 한 후에는 자기들이 예루살렘으로 돌아가야 된다는 인상을 받았다. 따라서 다음 날인 4월 30일 일요일 이른 아침에, 열 한 사도들은 예루살렘을 향하여 벳세다를 떠났다. 그들은 요단으로 내려가는 길에서 여러 번 가르치고 설교하였으므로, 5월 3일 수요일 늦은 시각에야 비로소 예루살렘에 있는 마가의 집에 도착하였다.
2025 192:4.4 그들을 사도로 임명한 산에서 주와 함께 회의를 가지는 동안에 열한 사도에게 말한 어떤 것 때문에, 사도들은 주가 갈릴리 신자들 무리 앞에서 주가 곧 대중 앞에 나타나리라, 그리고 주가 그렇게 하신 뒤에, 그들은 예루살렘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인상을 받았다. 따라서 이튿날 4월 30일 일요일에 일찍, 열한 사람은 벳세다를 떠나서 예루살렘을 향하였다. 그들은 요단 강으로 내려가는 길에 상당히 가르치고 전도했고, 그래서 5월 3일, 수요일 늦게까지 예루살렘에 있는 마가의 가족의 집에 도착하지 못했다.
1955 192:4.5 This was a sad home-coming for John Mark. Just a few hours before he reached home, his father, Elijah Mark, suddenly died from a hemorrhage in the brain. Although the thought of the certainty of the resurrection of the dead did much to comfort the apostles in their grief, at the same time they truly mourned the loss of their good friend, who had been their stanch supporter even in the times of great trouble and disappointment. John Mark did all he could to comfort his mother and, speaking for her, invited the apostles to continue to make their home at her house. And the eleven made this upper chamber their headquarters until after the day of Pentecost.
2000 192:4.5 이것은 요한 마가에게 슬픈 귀가(歸家)였다. 그가 집에 도착하기 꼭 몇 시간 전에, 아버지 엘리야 마가는 뇌에 출혈이 생겨서 갑자기 돌아가셨다. 죽은 자가 확실히 부활한다는 생각이 슬픔에 잠긴 사도들을 많이 위로했지만, 동시에 그들은 좋은 친구를 잃어서 참으로 슬퍼했고, 그는 큰 어려움과 실망이 닥쳤을 때에도 그들을 굳건하게 지지해 온 사람이었다. 요한 마가는 어머니를 위로하려고 할 수 있는 데까지 다했고, 어머니를 대신하여, 사도들이 그 집에서 자기들의 집처럼 계속 묵으라고 초청했다. 그리고 열한 사람은 이 위층 방을 오순절 날이 지나기까지 본부로 삼았다.
2001 CM 192:4.5 요한 마가에게는 슬픈 귀향길이었다. 그가 도착하기 불과 몇 시간 전에, 아버지 엘리야 마가가 뇌출혈로 갑자기 죽었다. 죽은 자들이 확실히 부활할 것이라는 생각이 그들의 비탄을 많이 위로해줬으나, 다른 한편으로는, 깊은 근심과 낙심에 젖어있을 때에도 그들에게 든든한 후원자가 됐던, 훌륭한 친구를 잃었다는 것에 진심으로 애도했다. 요한 마가는 최선을 다해서 어머니를 위로했고, 어머니를 대신하여, 그 집에서 편히 머물도록 사도들을 청했다. 그리고 열한 사도는 오순절이 지날 때까지 이 다락방을 본부로 사용했다.
2007 URKA 192:4.5 요한 마가에게 있어서 이것은 하나의 슬픈 귀향길 이었다. 그가 도착하기 불과 몇 시간 전에, 그의 아버지 엘리야 마가가 뇌출혈로 인하여 갑자기 죽었다. 죽은 자의 부활에 대한 확신이 그들의 슬픔을 많이 위로해 주었음에도 불구하고, 또 다른 한편으로는, 깊은 근심과 낙심에 젖어 있을 때에도 그들에게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 주었던, 훌륭한 친구를 잃었다는 사실에 진심으로 애도하였다. 요한 마가는 최선을 다하여 자기 어머니를 위로하였고, 어머니를 대신해서, 사도들이 그 집에 계속 머물도록 그들을 청하였다. 그리고 열 한 명의 사도들은 오순절이 지날 때까지 이 다락방을 그들의 본부로 사용하였다.
2025 192:4.5 이것은 요한 마가에게 슬픈 귀가(歸家)였다. 그가 집에 도착하기 꼭 몇 시간 전에, 아버지 엘리야 마가는 뇌에 출혈이 생겨서 갑자기 돌아가셨다. 죽은 자가 확실히 부활한다는 생각이 슬픔에 잠긴 사도들을 많이 위로했지만, 동시에 그들은 좋은 친구를 잃어서 참으로 슬퍼했고, 그는 큰 어려움과 실망이 닥쳤을 때에도 그들을 굳건하게 지지해 왔던 사람이었다. 요한 마가는 어머니를 위로하려고 할 수 있는 데까지 다했고, 어머니를 대신하여, 사도들이 그 집에서 자기들의 집처럼 계속 묵으라고 초청했다. 그리고 열한 사람은 이 위층 방을 오순절 날이 지나기까지 본부로 삼았다.
1955 192:4.6 The apostles had purposely entered Jerusalem after nightfall that they might not be seen by the Jewish authorities. Neither did they publicly appear in connection with the funeral of Elijah Mark. All the next day they remained in quiet seclusion in this eventful upper chamber.
2000 192:4.6 사도들은 계획하여 유대인 당국의 눈에 뜨이지 않도록 해가 떨어진 뒤에, 예루살렘으로 들어갔다. 그들은 엘리야 마가의 장례와 관련하여 대중 앞에 나타나지도 않았다. 이튿날 하루 종일 그들은 사건이 많았던 이 위층 방에서 조용히 숨어서 지냈다.
2001 CM 192:4.6 유대인 권세자들에게 들키지 않으려고, 사도들은 일부러 해가 진 후에 예루살렘에 들어갔다. 또한 그들은, 엘리야 마가를 장사 지내는 동안에도 공개적으로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그들은 파란 많은 이 다락방에서 이튿날 하루 종일 조용히 숨어서 지냈다.
2007 URKA 192:4.6 사도들은 유대인 당국자들에게 들키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일부러 해가 진후에 예루살렘에 들어갔다. 또한 그들은 엘리야 마가를 장사 지내는 동안에도 공개적으로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그들은 사건 많은 이 다락방에서 다음 날 하루 종일 조용히 은둔하고 있었다.
2025 192:4.6 사도들은 계획하여 유대인 당국의 눈에 뜨이지 않도록 해가 떨어진 뒤에, 예루살렘으로 들어갔다. 그들은 엘리야 마가의 장례와 관련하여 대중 앞에 나타나지도 않았다. 이튿날 하루 종일 그들은 사건이 많았던 이 위층 방에서 조용히 숨어서 지냈다.
1955 192:4.7 On Thursday night the apostles had a wonderful meeting in this upper chamber and all pledged themselves to go forth in the public preaching of the new gospel of the risen Lord except Thomas, Simon Zelotes, and the Alpheus twins. Already had begun the first steps of changing the gospel of the kingdom—sonship with God and brotherhood with man—into the proclamation of the resurrection of Jesus. Nathaniel opposed this shift in the burden of their public message, but he could not withstand Peter’s eloquence, neither could he overcome the enthusiasm of the disciples, especially the women believers.
2000 192:4.7 목요일 밤에 사도들은 이 위층 방에서 대단한 모임을 가졌고, 토마스와 열심당원 시몬과 알패오 쌍둥이를 제외하고, 모두 주가 살아나셨다는 새 복음을 대중에게 전도하려고 떠날 것을 서약했다. 하늘나라 복음을―하나님의 아들인 것과 사람이 형제인 것을―예수가 부활했다는 선포로 바꾸는 첫 걸음이 이미 시작되었다. 나다니엘은 대중에게 전하는 말씀의 요점이 이렇게 바뀐 데 반대했지만, 그는 베드로의 열변을 견딜 수 없었고, 제자들, 특히 여신도(女信徒)들의 열심을 이길 수도 없었다.
2001 CM 192:4.7 사도들은 목요일 밤에 이 다락방에서 훌륭한 회의를 진행했고, 도마와 열심당 시몬과 알패오 쌍둥이를 제외한 모든 사도가 공공장소에 나가서 부활한 주에 대한 새 복음을 전파하기로 맹세했다. 천국 복음--곧 하나님의 아들신분인 것과 사람들이 형제관계인 것--을, 예수의 부활에 대한 선포로 변경시키는 첫 단계가 이미 시작됐다. 그들의 공개적 설교 요지에서 이렇게 변경시키는 것을 나다니엘이 반대했으나, 베드로의 설득력에 넘어갈 수밖에 없었을 뿐만 아니라, 제자들, 특히 여신도들의 열광도 이겨낼 수 없었다.
2007 URKA 192:4.7 목요일 밤에 사도들은 이 다락방에서 훌륭한 회의를 진행하였으며, 도마와 시몬 젤로떼 그리고 알패오 쌍둥이를 제외한 모든 사도들이 대중을 위한 전도에 나가서 부활한 주님에 대한 새로운 복음을 전파하기로 모두 맹세하였다. 왕국 복음─하느님의 아들이 되는 관계와 사람들의 형제신분─을 예수의 부활에 대한 선포로 변경시키는 첫 번째 단계가 이미 시작되었다. 나다니엘은 그들의 공개적인 설교 요지에서 이렇게 변경시키는 것을 반대하였지만, 베드로의 설득력을 당할 수가 없었으며, 제자들, 특히 여자 신도들의 열광도 이겨낼 수 없었다.
2025 192:4.7 목요일 밤에 사도들은 이 위층 방에서 대단한 모임을 가졌고, 토마스와 열심당원 시몬과 알패오 쌍둥이를 제외하고, 모두 주가 살아나셨다는 새 복음을 대중에게 전도하려고 떠날 것을 서약했다. 하늘나라 복음 ― 하나님의 아들인 것과 사람이 형제인 것 ― 을 예수가 부활했다는 선포로 바꾸는 첫 걸음이 이미 시작되었다. 나다니엘은 대중에게 전하는 말씀의 요점이 이렇게 바뀐 데 반대했지만, 그는 베드로의 열변을 견딜 수 없었고, 제자들, 특히 여신도(女信徒)들의 열심을 이길 수도 없었다.
1955 192:4.8 And so, under the vigorous leadership of Peter and ere the Master ascended to the Father, his well-meaning representatives began that subtle process of gradually and certainly changing the religion of Jesus into a new and modified form of religion about Jesus.
2000 192:4.8 그래서 베드로의 힘찬 지도를 받으면서, 미처 주가 아버지께로 올라가기 전에, 좋은 뜻을 가진 그의 대표자들은 예수의 종교를 새롭고 수정된 형태로, 예수에 관한 종교로, 차츰차츰 확실히 갈아치우는 미묘한 과정을 시작하였다.
2001 CM 192:4.8 그리하여, 베드로의 원기 왕성한 지도력 아래, 그리고 주님이 아버지께로 올라가기도 전에, 그의 대변인들이 선의에서 한 것이기는 했지만, 예수의 종교를 예수에 관한 종교라는 새롭고 수정된 형태로 조금씩 확실하게 변경시키는, 교묘한 변천 과정이 진행되기 시작했다.
2007 URKA 192:4.8 그리하여, 베드로의 원기 왕성한 지도력 아래에서, 그리고 주(主)가 아버지께로 미처 올라가기도 전에, 그의 좋은-의미를 지닌 대표자들은, 예수의 종교를 예수에 관한 종교라는 새롭고도 수정된 형태로 차츰차츰 그리고 확실하게 변경하는 미묘한 과정을 시작하였다.
2025 192:4.8 그래서 베드로의 힘찬 지도를 받으면서, 미처 주가 아버지께로 올라가기 전에, 좋은 뜻을 가진 그의 대표자들은 예수의 종교를 새롭고 수정된 형태로, 예수에 관한 종교로, 차츰차츰 확실히 갈아치우는 미묘한 과정을 시작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