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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 2000, 2025 유란시아 재단
번역: © 2001, 2007 Urantia Society of Greater New York
FINAL APPEARANCES AND ASCENSION
제 193 편마지막 출현과 승천
제193편: 마지막 출현과 승천
제 193 편: 마지막 출현과 상승
마지막 출현과 승천
1955 193:0.1 THE sixteenth morontia manifestation of Jesus occurred on Friday, May 5, in the courtyard of Nicodemus, about nine o’clock at night. On this evening the Jerusalem believers had made their first attempt to get together since the resurrection. Assembled here at this time were the eleven apostles, the women’s corps and their associates, and about fifty other leading disciples of the Master, including a number of the Greeks. This company of believers had been visiting informally for more than half an hour when, suddenly, the morontia Master appeared in full view and immediately began to instruct them. Said Jesus:
2000 193:0.1 예수가 열여섯 번째, 상물질 모습으로 나타난 것은 5월 5일 금요일에 니고데모의 집 안뜰에서, 밤 9시쯤이었다. 이날 저녁에 예루살렘 신자들은 부활이 있은 뒤에 처음으로 한데 모이려고 시도했다. 이때 여기에 모인 사람들은 열한 사도, 여인단과 그 동료들, 그리고 주의 다른 주요 제자 약 50명이었는데, 이들은 그리스인 여러 명을 포함하였다. 이 신자 일행은 반시간이 넘도록 격식 차리지 않고 이야기를 주고받고 있었는데, 그때 갑자기 상물질 모습의 예수가 환히 보이도록 나타나서, 즉시 그들을 가르치기 시작했다. 예수는 말했다:
2001 CM 193:0.1 예수의 열여섯 번째 모론시아 현시{顯示}는, 5월 5일 금요일, 니고데모의 집 안마당에서 밤 아홉 시쯤에 이뤄졌다. 이날 저녁에, 예루살렘 신자들은 부활 사건 후 처음으로 함께 모이려고 시도했다. 이때 모인 사람은, 열한 사도, 여자 단체와 그 동역자들, 그리고 다수의 그리스인을 포함해서 50여명에 이르는 주님의 다른 수제자들이었다. 이 신자 무리가 스스럼없이 30분 이상 서로 이야기하고 있었는데, 그때 갑자기, 모론시아 주님이 온전한 모습으로 나타났고, 곧바로 그들을 가르치기 시작했다. 예수께서 말씀했다:
2007 URKA 193:0.1 예수의 16번째 모론시아 현시활동은 5월 5일 금요일, 니고데모의 집 안마당에서 밤 9시 경에 발생하였다. 이 날 저녁, 예루살렘의 신자들은 부활 사건 이후(以後) 처음으로, 함께 모이고자 시도하였다. 이 때 모인 사람들은 열 한 사도들과, 여자 대원들과 그들의 친구들, 다수의 그리스인들을 포함한 50 여명의 다른 수제자들이었다. 이 신자들 무리가 30분 이상 자유롭게 서로 이야기하고 있을 때, 갑자기 모론시아 주(主)가 선명한 모습으로 나타났으며 즉시 그들을 가르치기 시작하였다. 예수는 이렇게 말씀하였다:
2025 193:0.1 예수가 열여섯 번째, 상물질 모습으로 나타난 것은 5월 5일 금요일에 니고데모의 집 안뜰에서, 밤 9시쯤이었다. 이날 저녁에 예루살렘 신자들은 부활이 있은 뒤에 처음으로 한데 모이려고 시도했다. 이때 여기에 모인 사람들은 열한 사도, 여인단과 그 동료들, 그리고 주의 다른 주요 제자 약 50명이었는데, 이들은 그리스인 여러 명을 포함하였다. 이 신자 일행은 반시간이 넘도록 격식 차리지 않고 이야기를 주고받고 있었는데, 그때 갑자기 상물질 모습의 예수가 환히 보이도록 나타나서, 즉시 그들을 가르치기 시작했다. 예수는 말했다:
1955 193:0.2 “Peace be upon you. This is the most representative group of believers—apostles and disciples, both men and women—to which I have appeared since the time of my deliverance from the flesh. I now call you to witness that I told you beforehand that my sojourn among you must come to an end; I told you that presently I must return to the Father. And then I plainly told you how the chief priests and the rulers of the Jews would deliver me up to be put to death, and that I would rise from the grave. Why, then, did you allow yourselves to become so disconcerted by all this when it came to pass? and why were you so surprised when I rose from the tomb on the third day? You failed to believe me because you heard my words without comprehending the meaning thereof.
2000 193:0.2 “너희에게 평화가 있을지어다. 내가 육체를 벗어난 이후로 내가 나타났던 가운데, 이것이 가장 대표적 신자―사도와 제자들, 남자와 여자 모두―의 무리이라. 청컨대, 내가 너희 가운데 머무르는 것이 끝나야 한다고 미리 너희에게 일렀고, 내가 얼마 안 있어 아버지께로 돌아가야 한다고 너희에게 이른 것을 너희가 증언하라. 그리고 나서 어떻게 주사제와 유대인 권력자들이 나를 사형(死刑)에 처하도록 넘겨 주려 하겠고, 또 내가 무덤에서 살아나리라고 너희에게 분명히 일렀노라. 그러면 이 일이 일어났을 때 어찌하여 이 모든 것에 너희가 그리 당황하였느냐? 내가 사흘째에 무덤에서 살아났을 때 어찌하여 너희는 그리 놀랐느냐? 너희는 내 말의 뜻을 이해하지 못하고 들었으므로, 나를 믿지 못하였느니라.
2001 CM 193:0.2 “평강이 너희에게 있으라. 너희는, 내가 육신으로부터 벗어난 후로 계속 나타났던 신자들--곧 사도와 제자들, 남자와 여자들-- 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집단이다. 너희 가운데 머무는 이 기간이 반드시 끝나게 되리라고 전에 말한 것과;내가 곧 아버지께로 돌아가야 함을 너희에게 알려준 것에 대해, 이제는 너희가 증인이 돼주기 바란다. 그리고 수석 제사장들과 유대인 관리들이 어떻게 나를 죽일 것인지에 대해, 또한 내가 무덤에서 살아날 것에 대해 너희에게 분명히 이야기했었다. 그런데 이 모든 일이 일어났을 때, 너희는 어찌하여 그토록 당황했느냐? 그리고 내가 셋째 날에 무덤에서 살아났을 때, 너희는 왜 그렇게 놀랐느냐? 너희는 의미를 납득하지 못하면서 내 말을 들었기 때문에, 내 말을 믿지 못했다.
2007 URKA 193:0.2 “평화가 너희에게 있으라. 너희는 내가 육신에서 해방된 후에 나타난 신자들─사도들과 제자들, 남자들과 여자들─ 중에서 가장 대표 적인 무리들이다. 내가 이전에 너희와 함께 하는 이 기간이 끝나게 되리라고 말한 것; 내가 곧 아버지께로 돌아가야 한다고 너희에게 말한 것을 증거하도록 내가 너희를 이제 부른 것이다. 그리고 그때에 사제들과 유대인 통치자들이 어떻게 나를 죽이도록 넘겨주고, 그리고 내가 무덤에서 살아날 것을 분명하게 너희에게 이야기했다. 그런데 이 모든 일들이 일어났을 때, 너희는 어찌하여 그토록 당황하였느냐? 그리고 내가 셋째 날에 무덤에서 살아났을 때 너희는 왜 그렇게 놀랐느냐? 너희는 내 말의 의미를 깨닫지 못하면서 들었기 때문에 내 말을 믿지 못하였다.
2025 193:0.2 “너희에게 평화가 있을지어다. 내가 육체를 벗어난 이후로 내가 나타났던 가운데, 이것이 가장 대표적 신자 ― 사도와 제자들, 남자와 여자 모두 ― 의 무리이라[1]. 청컨대, 내가 너희 가운데 머무르는 것이 끝나야 한다고 미리 너희에게 일렀고, 내가 얼마 안 있어 아버지께로 돌아가야 한다고 너희에게 이른 것을 너희가 증언하라. 다음에 어떻게 주사제와 유대인 권력자들이 나를 사형(死刑)에 처하도록 넘겨주려 하겠고, 또 내가 무덤에서 살아나리라고 너희에게 분명히 일렀노라
[2]. 그러면 이 일이 일어났을 때 어찌하여 이 모든 것에 너희가 그리 당황하였느냐? 내가 사흘째에 무덤에서 살아났을 때 어찌하여 너희는 그리 놀랐느냐? 너희는 내 말의 뜻을 이해하지 못하고 들었으므로, 나를 믿지 못하였느니라
[3].
1955 193:0.3 “And now you should give ear to my words lest you again make the mistake of hearing my teaching with the mind while in your hearts you fail to comprehend the meaning. From the beginning of my sojourn as one of you, I taught you that my one purpose was to reveal my Father in heaven to his children on earth. I have lived the God-revealing bestowal that you might experience the God-knowing career. I have revealed God as your Father in heaven; I have revealed you as the sons of God on earth. It is a fact that God loves you, his sons. By faith in my word this fact becomes an eternal and living truth in your hearts. When, by living faith, you become divinely God-conscious, you are then born of the spirit as children of light and life, even the eternal life wherewith you shall ascend the universe of universes and attain the experience of finding God the Father on Paradise.
2000 193:0.3 “그리고 마음 속에서 뜻을 이해하지 못하면서 머리로 내 가르침을 듣는 잘못을 다시 저지르지 않도록, 이제 너희는 내 말에 귀를 기울여야 하느니라. 너희 가운데 한 사람으로서 내가 머무르기 시작한 때부터, 나의 한 가지 목적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를 땅에 있는 자녀들에게 드러내는 것이라 너희에게 가르쳤노라. 너희가 하나님을 아는 생애를 체험하도록, 나는 하나님을 드러내는 수여 생애를 살았노라. 나는 하나님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임을 드러냈고, 너희가 땅에서 하나님의 아들임을 드러냈노라. 하나님이 너희를, 아들들을 사랑하는 것은 사실이요, 내 말을 믿음으로 이 사실은 너희 가슴 속에서 영원하고 살아 있는 진리가 되느니라. 산 믿음으로 너희가 신성하게 하나님을 의식하게 될 때, 그때 너희는 빛과 생명의 자녀로서 영에게서 태어나나니, 그 영생으로 너희는 온 우주에 올라가고 파라다이스에서 아버지 하나님을 찾는 체험을 얻을지니라.
2001 CM 193:0.3 “그러니 너희는 이제, 마음으로는 그 의미를 납득하지 못하면서 정신으로만 나의 가르침을 듣는 실수를 다시 하지 않도록, 내 말에 귀를 잘 기울여야한다. 내가 너희 가운데 한 사람으로서 머물게 된 후에,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를 이 세상 자녀들에게 드러내는 것이, 내가 온 유일한 목적이라고 너희에게 가르쳤다. 너희가 하나님을-아는 생애를 체험하도록, 나는 하나님을-계시하는 증여의 삶을 살아왔다. 나는 하나님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이심을 드러냈으며;너희는 이 세상에 있는 하나님의 아들들임을 드러냈다. 하나님께서 아들들 곧 너희를 사랑하시는 것이 사실이다. 내 말을 믿는 신앙으로, 이 사실은 너희 마음 속에서 영원하고 생생한 진리가 된다. 살아있는 신앙으로 너희가 신성하게 하나님을-의식하게 되면, 너희는 빛과 생명의 자녀로서 영으로 태어나며, 심지어 영원한 생명을 성취하여 온갖 우주로 상승하고, 낙원에서 아버지 하나님을 만나는 체험을 달성한다.
2007 URKA 193:0.3 “그러니 너희는 이제 내가 가르치는 것을 가슴에서는 이해하지 못하면서 마음으로만 듣는 오류를 또 다시 하지 않도록 내 말에 귀를 잘 기울여야 할 것이다. 내가 너희들 중에 한명으로서 나의 체류의 시작부터,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를 이 세상에 있는 그의 자녀들에게 나타내는 것이 나의 한 가지 목적이라는 것을 너희에게 가르쳤다. 나는 너희가 하느님을-아는 생애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느님을-계시하는 증여의 삶을 살았다. 나는 하느님을 하늘에 계신 너희의 아버지임을 계시하였다; 나는 너희를 세상에 있는 하느님의 아들들임을 계시하였다. 하느님께서 자기 아들들인 너희를 사랑하시는 것이 사실이다. 내 말을 신앙으로써, 이 사실은 너희 가슴 속에서 영원하고 살아있는 진리가 될 것이다. 살아있는 신앙에 의해서 너희가 신성하게 하느님-의식이 되어 가면, 너희는 빛과 생명의 자녀로서 영에게서 태어나며, 영원한 생명으로 우주들의 우주로 상승하고 파라다이스에 계시는 하느님 아버지를 만나는 체험을 성취하기까지 한다.
2025 193:0.3 “그리고 마음 속에서 뜻을 이해하지 못하면서 머리로 내 가르침을 듣는 잘못을 다시 저지르지 않도록, 이제 너희는 내 말에 귀를 기울여야 하느니라. 너희 가운데 한 사람으로서 내가 머무르기 시작한 때부터, 나의 한 가지 목적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를 땅에 있는 자녀들에게 드러내는 것이라 너희에게 가르쳤노라[4]. 너희가 하나님을 아는 생애를 체험하도록, 나는 하나님을 드러내는 수여 생애를 살았노라. 나는 하나님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임을 드러냈고, 너희가 땅에서 하나님의 아들임을 드러냈노라
[5]. 하나님이 너희를, 아들들을 사랑하는 것은 사실이요, 내 말을 믿음으로 이 사실은 너희 가슴 속에서 영원하고 살아 있는 진실이 되느니라. 산 믿음으로 너희가 신성하게 하나님을 의식하게 될 때, 그때 너희는 빛과 생명의 자녀로서 영에게서 태어나나니, 그 영생으로 너희는 온 우주에 올라가고 파라다이스에서 아버지 하나님을 찾는 체험을 얻을지니라.
[6][7]
1955 193:0.4 “I admonish you ever to remember that your mission among men is to proclaim the gospel of the kingdom—the reality of the fatherhood of God and the truth of the sonship of man. Proclaim the whole truth of the good news, not just a part of the saving gospel. Your message is not changed by my resurrection experience. Sonship with God, by faith, is still the saving truth of the gospel of the kingdom. You are to go forth preaching the love of God and the service of man. That which the world needs most to know is: Men are the sons of God, and through faith they can actually realize, and daily experience, this ennobling truth. My bestowal should help all men to know that they are the children of God, but such knowledge will not suffice if they fail personally to faith-grasp the saving truth that they are the living spirit sons of the eternal Father. The gospel of the kingdom is concerned with the love of the Father and the service of his children on earth.
2000 193:0.4 “너희에게 훈계하노니, 사람들 사이에서 너희의 사명은 하늘나라 복음―하나님이 아버지라는 현실과 사람이 아들이라는 진리―를 선포하는 것임을 늘 기억하라. 유익한 복음의 일부만 아니라, 좋은 소식인 진리 전부를 선포하라. 너희가 전하는 말은 나의 부활 체험으로 인하여 바뀌지 않았느니라. 믿음으로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것은 여전히 하늘나라 복음의 유익한 진리이라. 너희는 떠나가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사람에게 봉사할 것을 전파해야 하느니라. 세상이 가장 알아야 할 필요가 있는 것은 이것이라: 사람은 하나님의 아들이요, 믿음을 통하여 저희가 사람을 고귀하게 만드는 이 진리를 실제로 깨닫고 나날이 체험할 수 있다는 것이라. 나의 수여는 모든 사람으로 하여금 저희가 하나님의 자녀임을 알게 하는 데 도움이 될 터이나, 저희가 영원한 아버지의 살아 있는 영 아들이라는 유익한 진리를 믿음으로 몸소 붙잡지 못하면, 그러한 지식이 충분치 않으니라. 하늘나라 복음은 아버지를 사랑하고 땅에서 그의 자녀들에게 봉사하는 데 관계되는 것이라.
2001 CM 193:0.4 너희에게 충고하는데, 사람들 가운데서 너희가 해야 할 사명은, 천국 복음을--곧 하나님이 아버지시라는 진실과 사람이 아들신분이라는 진리를-- 선포하는 것임을 기억하라. 구원하는 복음의 일부분만이 아니라, 기쁜 소식의 전체 진리를 선포하라. 너희가 전할 메시지는, 내가 부활을 체험한 것으로 인해 변경되지 않는다. 신앙으로 하나님의 아들이 된다는 것이, 여전히 천국 복음의 구원하는 진리다. 너희는 하나님의 사랑과 사람의 봉사를 전파하면서 나아가야한다. 세상이 반드시 알아야하는 것은:사람은 하나님의 아들이며, 고상하게 하는 이 진리를 그들은 신앙을 통해서 실제로 깨달을 수 있고, 날마다 체험할 수 있다는 것이다. 나를 증여한 것이, 모든 사람으로 하여금 저희가 하나님의 자녀임을 알게 하는 데 도움이 되겠지만, 영원한 아버지의 살아있는 영 아들이라는 구원하는 진리를 몸소 신앙으로-붙잡기에 저희가 실패한다면, 그런 지식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천국 복음은, 아버지의 사랑, 그리고 이 세상에서 그의 자녀들이 봉사하는 것과 관련된다.
2007 URKA 193:0.4 나는 너희에게, 사람들 사이에서 너희의 임무는 왕국 복음─하느님의 아버지신분의 실체와 사람의 아들관계의 진리─을 전파하는 것임을 기억하라고 충고한다. 단지 구원하는 복음의 일부가 아니라. 좋은 소식의 진리 전체를 전파해라. 너희의 메시지는 나의 부활 체험 때문에 바뀌어지지 않는다. 신앙으로서 하느님과의 아들관계가 된다는 것은 여전히 왕국 복음의 구원하는 진리이다. 너희는 하느님의 사랑과 사람의 봉사를 전파하며 나아가야 할 것이다. 세상이 가장 알아야만 하는 것이 있다: 곧 사람은 하느님의 아들들이고, 신앙을 통하여 저희가 사람을 고귀하게 만드는 이 진리를 실재로 실현할 수 있고, 나날이 체험할 수 있다는 것이다. 나의 증여는 모든 사람들로 하여금 저희가 하느님의 자녀라는 것을 알게 하는데 도움을 주겠지만, 만일 그들이 영원한 아버지의 살아있는 영 아들이라는 구원의 진리를 신앙적으로-파악하는 일에 개인적으로 실패한다면, 그러한 지식은 충분한 것이 못된다. 왕국 복음은 아버지의 사랑과 땅에서의 그의 자녀들의 봉사와 관련되는 것이다.
2025 193:0.4 “너희에게 훈계하노니, 사람들 사이에서 너희의 사명은 하늘나라 복음 ― 하나님이 아버지라는 현실과 사람이 아들이라는 진실 ― 을 선포하는 것임을 늘 기억하라. 유익한 복음의 일부만 아니라, 좋은 소식인 진실 전부를 선포하라. 너희가 전하는 말은 나의 부활 체험으로 인하여 바뀌지 않았느니라. 믿음으로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것은 여전히 하늘나라 복음의 유익한 진실이라. 너희는 떠나가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사람에게 봉사할 것을 전파해야 하느니라[8]. 세상이 가장 알아야 할 필요가 있는 것은 이것이라: 사람은 하나님의 아들이요, 믿음을 통하여 저희가 사람을 고귀하게 만드는 이 진실을 실제로 깨닫고 나날이 체험할 수 있다는 것이라. 나의 수여는 모든 사람으로 하여금 저희가 하나님의 자녀임을 알게 하는 데 도움이 될 터이나, 저희가 영원한 아버지의 살아 있는 영 아들이라는 유익한 진실을 믿음으로 몸소 붙잡지 못하면, 그러한 지식이 충분치 않으니라. 하늘나라 복음은 아버지를 사랑하고 땅에서 그의 자녀들에게 봉사하는 데 관계되는 것이라
[9].
1955 193:0.5 “Among yourselves, here, you share the knowledge that I have risen from the dead, but that is not strange. I have the power to lay down my life and to take it up again; the Father gives such power to his Paradise Sons. You should the rather be stirred in your hearts by the knowledge that the dead of an age entered upon the eternal ascent soon after I left Joseph’s new tomb. I lived my life in the flesh to show how you can, through loving service, become God-revealing to your fellow men even as, by loving you and serving you, I have become God-revealing to you. I have lived among you as the Son of Man that you, and all other men, might know that you are all indeed the sons of God. Therefore, go you now into all the world preaching this gospel of the kingdom of heaven to all men. Love all men as I have loved you; serve your fellow mortals as I have served you. Freely you have received, freely give. Only tarry here in Jerusalem while I go to the Father, and until I send you the Spirit of Truth. He shall lead you into the enlarged truth, and I will go with you into all the world. I am with you always, and my peace I leave with you.”
2000 193:0.5 “너희끼리 여기서, 내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났다는 지식을 함께 나누지만, 살아난 것은 이상하지 않으니라. 나는 내 목숨을 버리고 목숨을 다시 손에 잡을 힘이 있고, 아버지는 그러한 힘을 파라다이스 아들들에게 주시느니라. 내가 요셉의 무덤을 떠난 뒤에 곧, 한 시대의 죽은 자들이 영원한 승천을 시작한 것을 알고서 너희는 오히려 마음 속에서 기운을 얻어야 하느니라. 너희를 사랑하고 너희에게 봉사함으로 내가 너희에게 하나님을 드러낸 것 같이, 너희가 어떻게 사랑의 봉사를 통해서 동료 인간에게 하나님을 드러낼 수 있는가 보이려고 내가 육체를 입고 일생을 살았노라. 너희와 모든 다른 사람이, 너희가 다 정말로 하나님의 아들임을 알도록 나는 사람의 아들로서 너희 가운데서 살아 왔노라. 그런즉 너희는 이제 온 세상으로 가서, 모든 사람에게 이 하늘나라 복음을 선포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모든 사람을 사랑하고, 내가 너희를 위하여 수고 것 같이 동료 필사자를 위하여 수고하라.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라. 내가 아버지께로 가는 동안, 그리고 내가 너희에게 진리의 영을 보낼 때까지, 여기 예루살렘에서 머무르기만 하라. 그는 더욱 큰 진리로 너희를 이끌겠고 나는 너희와 함께 온 세상으로 가리라. 나는 너희와 함께 늘 있고, 내 평화를 너희에게 두고 떠나노라.”
2001 CM 193:0.5 “너희끼리 여기서, 내가 죽음에서 살아났다는 정보를 나누지만, 그 정보는 이상한 것이 아니다. 나는 내 생명을 버릴 권세와 그것을 다시 취할 권세를 가졌으며;아버지께서 그런 권능을 낙원 아들들에게 주신다. 내가 요셉의 새 무덤을 떠난 즉시, 한 시대의 죽은 자들이 영원한 상승에 참여했다는 것을 알았다면, 너희 마음에 더 빨리 자극받았을 것이다. 내가 너희를 사랑하고 섬김으로 하나님을 너희에게 드러냈듯이, 너희도 사랑하는 봉사를 통해서 동료들에게 하나님을 어떻게 드러내게 되는지 너희에게 보여주려고, 내가 육신 속에서 나의 생애를 살았다. 너희 자신은 물론 다른 모든 사람도 너희가 하나님의 아들임을 알 수 있도록, 내가 사람의 아들로서 너희와 함께 살았다. 그러므로, 너희는 이제 온 세상으로 가서, 온 인류에게 이 하늘 나라 복음을 전파해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모든 사람을 사랑하며;내가 너희를 섬긴 것처럼 너희도 동료 필사자를 섬겨라.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줘라. 내가 아버지께로 가는 동안, 그리고 내가 진리의 영을 너희에게 보낼 때까지, 여기 예루살렘에 머물기만 해라. 그가 너희를 확장된 진리로 인도할 것이고, 온 세상으로 나갈 때 내가 너희와 동행할 것이다. 나는 너희와 늘 함께 있고, 또한 내 평강을 너희에게 남겨둔다.”
2007 URKA 193:0.5 “내가 죽음으로부터 살아난 것에 대한 지식을 여기에 있는 너희들끼리 서로 나누고 있지만, 그것은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니다. 나는 내 생명을 버릴 권세도 가졌고 그것을 다시 취할 권세도 가졌으며; 아버지는 그러한 힘을 그의 파라다이스 아들들에게 주신다. 내가 요셉의 새 무덤을 떠난 후 즉시로 한 시대의 죽은 자들이 영원한 상승을 시작하였다는 것을 알았다면 너희 마음에 자극을 받았을 것이다. 내가 너희를 사랑하고 섬김으로써 내가 너희에게 하느님을-계시하는 것이 되는 것처럼, 너희들에게 어떻게 하면 사랑하는 봉사를 통하여 너희가 너희 동료들에게 하느님을-계시하는 것이 되는 지를 보여주기 위하여 내가 육신으로 나의 일생을 살았다. 너희들 자신은 물론 다른 모든 사람들도 너희가 하느님의 아들들임을 알 수 있도록, 내가 사람의 아들로서 너희와 함께 살았다. 그러므로 너희는 이제 온 세상으로 가서 모든 인류에게 이 하늘의 왕국 복음을 전파하여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모든 사람을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섬긴 것처럼 너희 동료들을 섬겨라.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내가 아버지께로 가는 동안, 그리고 내가 진리의 영을 너희에게 보낼 때까지만 이곳 예루살렘에 머물러라. 그는 너희를 커다란 진리로 인도할 것이며, 너희가 온 세상으로 나아갈 때 내가 너희와 동행할 것이다. 나는 항상 너희와 함께 있을 것이며, 내 평화가 너희와 함께 있기를 바란다.”
2025 193:0.5 “너희끼리 여기서, 내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났다는 지식을 함께 나누지만, 살아난 것은 이상하지 않으니라. 나는 내 목숨을 버리고 목숨을 다시 손에 잡을 힘이 있고, 아버지는 그러한 힘을 파라다이스 아들들에게 주시느니라[10]. 내가 요셉의 무덤을 떠난 뒤에 곧, 한 시대의 죽은 자들이 영원한 승천을 시작한 것을 알고서 너희는 오히려 마음 속에서 기운을 얻어야 하느니라
[11]. 너희를 사랑하고 너희에게 봉사함으로 내가 너희에게 하나님을 드러낸 것 같이, 너희가 어떻게 사랑의 봉사를 통해서 동료 인간에게 하나님을 드러낼 수 있는가 보이려고 내가 육체를 입고 일생을 살았노라
[12]. 너희와 모든 다른 사람이, 너희가 다 정말로 하나님의 아들임을 알도록 나는 사람의 아들로서 너희 가운데서 살아 왔노라
[13]. 그런즉 너희는 이제 온 세상으로 가서, 모든 사람에게 이 하늘나라 복음을 선포하라
[14].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모든 사람을 사랑하고, 내가 너희를 위하여 수고한 것 같이 동료 필사자를 위하여 수고하라.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라
[15]. 내가 아버지께로 가는 동안, 그리고 내가 너희에게 진실의 영을 보낼 때까지, 여기 예루살렘에서 머무르기만 하라
[16]. 그는 더욱 큰 진실로 너희를 이끌겠고 나는 너희와 함께 온 세상으로 가리라. 나는 너희와 함께 늘 있고, 내 평화를 너희에게 두고 떠나노라
[17].”
1955 193:0.6 When the Master had spoken to them, he vanished from their sight. It was near daybreak before these believers dispersed; all night they remained together, earnestly discussing the Master’s admonitions and contemplating all that had befallen them. James Zebedee and others of the apostles also told them of their experiences with the morontia Master in Galilee and recited how he had three times appeared to them.
2000 193:0.6 그들에게 말씀을 마치고 나서, 주는 그들의 눈앞에서 사라졌다. 이 신자들이 흩어지기 전에, 날이 거의 밝아 왔다. 밤새도록 그들은 함께 남아서, 주의 훈계를 열심히 토론하고, 그들에게 닥친 모든 일을 생각해 보았다. 야고보 세베대와 다른 사도들은 또한 갈릴리에서 상물질 모습의 주와 함께 겪은 체험에 대하여 그들에게 일러주었고, 그가 어떻게 세 번 그들에게 나타났는가 이야기하였다.
2001 CM 193:0.6 그들에게 말씀을 마친 후에, 주님께서는 그들이 보는 앞에서 사라졌다. 이 신자들이 헤어진 것은 거의 날이 샐 무렵이었으며;주님의 훈계를 진지하게 토론하고, 자신들에게 일어난 모든 일을 숙고하면서 밤새 같이 있었다. 야고보 세베대와 다른 사도들도 갈릴리에서 모론시아 주님과 함께 가졌던 체험을 그들에게 이야기했고, 그가 자신들에게 세 번 출현하신 것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2007 URKA 193:0.6 주(主)는 그들에게 말씀을 마친 후에, 그들의 시야로부터 사라졌다. 이 신자들이 헤어진 것은 거의 날이 샐 무렵이었다; 그들은 주(主)의 훈계를 진지하게 토론하고, 그들에게 일어난 모든 일들을 심사숙고하면서 밤새도록 같이 있었다. 야고보 세베대와 다른 사도들도 갈릴리에서 모론시아 주(主)와 함께 가졌던 그들의 체험을 그들에게 이야기하였으며, 그가 그들에게 세 번 나타나신 것에 대해서도 이야기하였다.
2025 193:0.6 그들에게 말씀을 마치고 나서, 주는 그들의 눈앞에서 사라졌다. 이 신자들이 흩어지기 전에, 날이 거의 밝아 왔다. 밤새도록 그들은 함께 남아서, 주의 훈계를 열심히 토론하고, 그들에게 닥친 모든 일을 생각해 보았다. 야고보 세베대와 다른 사도들은 또한 갈릴리에서 상물질 모습의 주와 함께 겪은 체험에 대하여 그들에게 일러주었고, 그가 어떻게 세 번 그들에게 나타났는가 이야기하였다.
1. THE APPEARANCE AT SYCHAR
1. 시카에서 나타나다
1. 사이카에 나타나심
1. 시카에 나타나심
1. 시카에서 나타나다
1955 193:1.1 About four o’clock on Sabbath afternoon, May 13, the Master appeared to Nalda and about seventy-five Samaritan believers near Jacob’s well, at Sychar. The believers were in the habit of meeting at this place, near where Jesus had spoken to Nalda concerning the water of life. On this day, just as they had finished their discussions of the reported resurrection, Jesus suddenly appeared before them, saying:
2000 193:1.1 5월 13일 안식일 오후 4시쯤, 주는 시카에서 야곱의 우물 가까이, 날다와 약 75명 되는 사마리아 신자들에게 나타났다. 그 신자들은 생명의 물에 관하여 예수가 날다에게 말씀했던 곳 가까이, 이 장소에서 만나는 버릇이 있었다. 이날 부활의 보고에 관하여 그들이 토론을 막 마치자, 예수는 갑자기 그들 앞에 나타나서 말씀했다:
2001 CM 193:1.1 5월 13일 안식일 오후 네 시쯤에, 사이카에 있는 야곱의 우물 근처에서, 주님은 날다와 75명가량의 사마리아인 신자들에게 나타났다. 이 신자들은 예수께서 생명의 물에 관해 날다에게 말씀했던 곳 근처의 이 장소에서 만나는 것이 습관처럼 돼있었다. 그들이 이날 부활의 소식에 대한 토의를 막 마쳤을 때, 예수께서 그들 앞에 갑자기 나타나서 말씀했다:
2007 URKA 193:1.1 5월 13일 안식일 오후 4시 경에, 주(主)는 시카에 있는 야곱의 우물 근처에서 75명가량의 사마리아인들과 날다에게 나타났다. 그 신자들은 예수가 생명의 물에 관하여 날다에게 말씀하였던 이 우물 근처의 이 장소에서 만나는 것이 습관처럼 되어 있었다. 그들이 이 날 부활의 소식에 대한 토의를 막 마쳤을 때, 예수가 그들 앞에 갑자기 나타나셔서 이렇게 말씀하였다:
2025 193:1.1 5월 13일 안식일 오후 4시쯤, 주는 시카에서 야곱의 우물 가까이, 날다와 약 75명 되는 사마리아 신자들에게 나타났다. 그 신자들은 생명의 물에 관하여 예수가 날다에게 말씀했던 곳 가까이, 이 장소에서 만나는 버릇이 있었다. 이날 부활의 보고에 관하여 그들이 토론을 막 마치자, 예수는 갑자기 그들 앞에 나타나서 말씀했다:
1955 193:1.2 “Peace be upon you. You rejoice to know that I am the resurrection and the life, but this will avail you nothing unless you are first born of the eternal spirit, thereby coming to possess, by faith, the gift of eternal life. If you are the faith sons of my Father, you shall never die; you shall not perish. The gospel of the kingdom has taught you that all men are the sons of God. And this good news concerning the love of the heavenly Father for his children on earth must be carried to all the world. The time has come when you worship God neither on Gerizim nor at Jerusalem, but where you are, as you are, in spirit and in truth. It is your faith that saves your souls. Salvation is the gift of God to all who believe they are his sons. But be not deceived; while salvation is the free gift of God and is bestowed upon all who accept it by faith, there follows the experience of bearing the fruits of this spirit life as it is lived in the flesh. The acceptance of the doctrine of the fatherhood of God implies that you also freely accept the associated truth of the brotherhood of man. And if man is your brother, he is even more than your neighbor, whom the Father requires you to love as yourself. Your brother, being of your own family, you will not only love with a family affection, but you will also serve as you would serve yourself. And you will thus love and serve your brother because you, being my brethren, have been thus loved and served by me. Go, then, into all the world telling this good news to all creatures of every race, tribe, and nation. My spirit shall go before you, and I will be with you always.”
2000 193:1.2 “너희에게 평화가 있을지어다. 내가 부활이요 생명임을 알고 너희가 기뻐하여도, 이것은 먼저 너희가 영원한 영에게서 태어나고 이로써 믿음으로 영생의 선물을 소유하지 못하게 되면 너희에게 아무 소용이 없으리라. 너희가 내 아버지의 믿음의 아들이어든 너희는 결코 죽지 않고 썩어 없어지지 아니할지니라. 하늘나라 복음은 너희에게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가르쳤느니라. 하늘 아버지가 땅에 있는 자녀들을 사랑한다는 이 좋은 소식은 온 세상에 전해져야 하느니라. 게리짐이나 예루살렘이 아니라, 너희가 있는 곳에서, 너희 그대로, 정신적으로, 진실하게 하나님을 예배할 때가 왔느니라. 너희의 혼을 구하는 것은 너희의 믿음이요, 구원은 자기가 하나님의 아들임을 믿는 모든 사람에게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이라. 그러나 속지 말지니, 구원은 하나님이 거저 주시는 선물이요, 이를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모든 사람에게 수여되나, 육체를 입고 사는 이 영(靈) 생명의 열매를 맺는 체험이 따르느니라. 하나님이 아버지라는 교리를 받아들이는 것은 너희가 또한 사람이 형제라는, 관계된 진리를 자유로이 받아들임을 뜻하느니라. 그리고 사람이 네 형제이어든 그는 네 이웃보다 더 크며, 아버지는 이웃을 네 몸처럼 사랑하라 요구하시니라. 너의 형이나 동생은 네 가족에서 났은즉 너는 가족 사랑으로 사랑할 뿐 아니라, 또한 네가 네 몸을 위하여 수고하는 것 같이 그를 위하여 수고하리라. 그리고 너희는 내 동포이매, 이처럼 내가 너희를 사랑하고 너희를 위하여 수고하였으니, 너는 이처럼 네 형제를 사랑하고 그를 위하여 수고하리라. 그러면 온 세상으로 가서, 이 좋은 소식을 모든 종족과 부족과 나라의 모든 인간에게 이르라. 내 영이 너희 앞에 갈지니, 내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으리라.”
2001 CM 193:1.2 “평강이 너희에게 있으라. 내가 부활이요 생명임을 너희가 알고 환호했으나, 너희가 먼저 영원한 영으로 태어나고 신앙으로 영원한 생명의 선물을 소유하지 못하면, 이것은 너희에게 아무 소용없을 것이다. 너희가 내 아버지의 신앙 아들이라면 결코 죽지 않을 것이며;소멸되지 않을 것이다. 천국 복음은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아들임을 너희에게 가르쳐준다. 그리고 하늘 아버지께서 이 세상 자녀들을 사랑하신다는 이 기쁜 소식이, 온 세상에 전해져야한다. 너희가 그리심산도 예루살렘도 아닌, 너희가 있는 곳에서, 너희 모습 그대로, 영 안에서 그리고 진리 안에서 하나님께 경배 드리는 그때가 왔다. 너희의 혼을 구원하는 것은 너희의 신앙이다. 구원은 하나님의 선물인데,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임을 믿는 모든 사람에게 주신다. 그러나 속지 말라;구원은 하나님께서 거저 주시는 선물이고, 신앙으로 받아들이는 모든 사람에게 수여되지만, 육신 속에서 영 생애를 살 때, 그 열매를 맺는 체험이 뒤이어 일어난다. 하나님이 아버지시라는 교리를 받아들이는 것은, 사람들이 형제관계라는 관련된 진리도 거리낌 없이 받아들인다는 것을 내포한다. 그리고 사람이 너의 형제라면, 그는 이웃보다 더 가까우며, 아버지께서는 네 몸을 사랑하듯이 형제를 사랑하라고 요구하신다. 너의 형제가 정말로 너의 식구라면, 너는 가족으로서 애정으로 그를 사랑할 뿐만 아니라, 네 몸을 섬기듯이 그를 섬기게 될 것이다. 너희가 내 형제이므로 내 사랑과 섬김을 받은 것처럼, 너희도 그렇게 형제를 사랑하고 섬기게 될 것이다. 그러니 온 세상으로 가서, 모든 종족과 부족과 민족에게 이 기쁜 소식을 전파하라. 내 영이 너희보다 앞서 갈 것이며, 내가 항상 너희와 함께 있을 것이다.”
2007 URKA 193:1.2 “평화가 너희에게 있으라. 내가 부활이요 생명이라는 것을 너희가 알고 기쁨을 향유하였지만, 만일 너희가 먼저 영으로 태어나고 신앙으로 영원한 생명의 선물을 소유하게 되지 못한다면, 이것이 너희에게 아무 소용이 없다. 만일 너희가 내 아버지의 신앙의 아들이라면, 너희는 결코 죽지 않을 것이다; 소멸되지 않을 것이다. 왕국 복음은 모든 사람들이 하느님의 아들임을 너희들에게 가르쳐 주고 있다. 그리고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이 세상에 있는 자기 자녀들을 사랑한다는 이 좋은 소식이 온 세상에 전해져야만 한다. 이제 너희가 하느님께 경배 드리는 때가 다가 왔으니 이는 게리짐 산에서도 아니고 예루살렘에서도 아니니, 그것은 어디든지 너희가 있는 바로 그 자리에서, 너희가 있는 그대로의 너희로서, 영 안에서 그리고 진리 안에서 하는 것이다. 너희 혼을 구원하는 것은 바로 너희의 신앙이다. 구원은 자신이 하느님의 아들임을 믿는 모든 사람들에게 주시는 하느님의 선물이다. 그러나 속지 마라; 구원이 하느님께서 거저 주시는 선물이고 신앙으로 그것을 받아들이는 모든 사람에게 증여되는 것이지만, 그러나 구원은 육신으로 살아 가면서 그에 따라 이 영 생명에서의 열매를 맺는 체험에 따라오는 것이다. 하느님의 아버지신분의 교리를 받아들인다는 것은, 너희가 또한 사람들의 형제신분이라는 그에 연관된 진리도 자유롭게 거저 받아들인다는 것을 함축하고 있다. 그리고 만일 사람이 너희 형제라면, 그는 실로 너희의 이웃보다 더한 것이고, 아버지는 이웃을 너희 자신처럼 사랑하라고 너희에게 요구하고 있다. 너희 형제는, 너희 가족으로 있으니, 너희가 가족의 애정으로 사랑할 뿐만 아니라, 또한 너희가 너희 자신에게 봉사하듯이 그렇게 너희가 봉사할 것이다. 그리고 너희도 그렇게 너희 형제를 사랑하고 봉사할 것이니, 왜냐하면 너희가 내 형제로 있고, 나에게서 그처럼 사랑과 봉사를 받아 왔기 때문이다. 그러니 가라, 온 세상으로 가서 모든 종족과 민족과 국가에 이 좋은 소식을 알려주라. 내 영이 너희 앞에서 먼저 갈 것이며, 내가 항상 너희와 함께 있을 것이다.”
2025 193:1.2 “너희에게 평화가 있을지어다. 내가 부활이요 생명임을 알고 너희가 기뻐하여도, 이것은 먼저 너희가 영원한 영에게서 태어나고, 그리함으로 믿음으로 영생의 선물을 소유하지 못하게 되면 너희에게 아무 소용이 없으리라[18][19][20]. 너희가 내 아버지의 믿음의 아들이어든 너희는 결코 죽지 않고 썩어 없어지지 아니할지니라
[21][22]. 하늘나라 복음은 너희에게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가르쳤느니라. 하늘 아버지가 땅에 있는 자녀들을 사랑한다는 이 좋은 소식은 온 세상에 전해져야 하느니라
[23]. 게리짐이나 예루살렘이 아니라, 너희가 있는 곳에서, 너희 그대로, 정신적으로, 진실하게 하나님을 예배할 때가 왔느니라
[24]. 너희의 혼을 구하는 것은 너희의 믿음이요, 구원은 자기가 하나님의 아들임을 믿는 모든 사람에게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이라. 그러나 속지 말지니, 구원은 하나님이 거저 주시는 선물이요, 이를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모든 사람에게 수여되나, 육체를 입고 사는 이 영(靈) 생명의 열매를 맺는 체험이 따르느니라. 하나님이 아버지라는 교리를 받아들이는 것은 너희가 또한 사람이 형제라는, 관계된 진실을 자유로이 받아들임을 뜻하느니라
[25][26]. 그리고 사람이 네 형제이어든 그는 네 이웃보다 더 크며, 아버지는 이웃을 네 몸처럼 사랑하라 요구하시니라. 너의 형이나 동생은 네 가족에서 났은즉 너는 가족 사랑으로 사랑할 뿐 아니라, 또한 네가 네 몸을 위하여 수고하는 것 같이 그를 위하여 수고하리라. 그리고 너희는 내 동포이매, 이처럼 내가 너희를 사랑하고 너희를 위하여 수고하였으니, 너희는 이처럼 네 형제를 사랑하고 그를 위하여 수고하리라. 그러면 온 세상으로 가서, 이 좋은 소식을 모든 종족과 부족과 나라의 모든 인간에게 이르라. 내 영이 너희 앞에 갈지니, 내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으리라
[27].”
[28]
1955 193:1.3 These Samaritans were greatly astonished at this appearance of the Master, and they hastened off to the near-by towns and villages, where they published abroad the news that they had seen Jesus, and that he had talked to them. And this was the seventeenth morontia appearance of the Master.
2000 193:1.3 이 사마리아인들은 주가 이렇게 나타나신 것에 크게 놀랐고, 이웃 촌락과 마을로 서둘러 가서, 거기서 그들이 예수를 만났고 그가 그들에게 말씀했다는 소식을 널리 퍼뜨렸다. 그리고 이때 주는 상물질 모습으로 열 일곱 번째 나타나셨다.
2001 CM 193:1.3 이 사마리아인들은 주님의 이런 출현에 크게 놀랐고, 가까운 도시와 마을들로 급히 나가서, 예수를 직접 만났고 그가 자신들에게 말씀했다는 소식을 거기서 널리 전했다. 그리고 이것은 주님의 열일곱 번째 모론시아 출현이었다.
2007 URKA 193:1.3 이 사마리아인들은 주(主)의 이 출현에 크게 놀랐으며 그들은 가까운 성읍과 마을로 급히 나가서, 그들이 예수를 보았다는 그리고 그가 그들에게 말씀하였다는 소식을 그곳에서 널리 전하였다. 그리고 이것은 주(主)의 17번째 모론시아 출현 이였다.
2025 193:1.3 이 사마리아인들은 주가 이렇게 나타나신 것에 크게 놀랐고, 이웃 촌락과 마을로 서둘러 가서, 거기서 그들이 예수를 만났고 그가 그들에게 말씀했다는 소식을 널리 퍼뜨렸다. 그리고 이때 주는 상물질 모습으로 열 일곱 번째 나타나셨다.
2. THE PHOENICIAN APPEARANCE
2. 페니키아에서 나타나다
2. 페니키아에 나타나심
2. 페니키아에 나타나심
2. 페니키아에서 나타나다
1955 193:2.1 The Master’s eighteenth morontia appearance was at Tyre, on Tuesday, May 16, at a little before nine o’clock in the evening. Again he appeared at the close of a meeting of believers, as they were about to disperse, saying:
2000 193:2.1 티레에서 5월 16일, 화요일, 저녁 9시 조금 전에 주는 열여덟 번째로 상물질 모습으로 나타났다. 신자들의 모임이 끝나고, 막 흩어지려 할 때, 다시 나타나서 말씀했다:
2001 CM 193:2.1 주님의 열여덟 번째 모론시아 출현은, 5월 16일 화요일, 저녁 아홉 시 조금 전에 두로에서 있었다. 신자들이 모임을 마치고 막 흩어지려할 때 다시 나타나서 말씀했다:
2007 URKA 193:2.1 주(主)의 18번째 모론시아 출현은 5월 16일 화요일, 저녁 9시 조금 전에 티레에서 있었다. 그는 신자들이 모임을 마치고 막 흩어지려고 할 때 다시 나타났으며 이렇게 말씀하였다:
2025 193:2.1 투로에서 5월 16일, 화요일, 저녁 9시 조금 전에 주는 열여덟 번째로 상물질 모습으로 나타났다. 신자들의 모임이 끝나고, 막 흩어지려 할 때, 다시 나타나서 말씀했다:
1955 193:2.2 “Peace be upon you. You rejoice to know that the Son of Man has risen from the dead because you thereby know that you and your brethren shall also survive mortal death. But such survival is dependent on your having been previously born of the spirit of truth-seeking and God-finding. The bread of life and the water thereof are given only to those who hunger for truth and thirst for righteousness—for God. The fact that the dead rise is not the gospel of the kingdom. These great truths and these universe facts are all related to this gospel in that they are a part of the result of believing the good news and are embraced in the subsequent experience of those who, by faith, become, in deed and in truth, the everlasting sons of the eternal God. My Father sent me into the world to proclaim this salvation of sonship to all men. And so send I you abroad to preach this salvation of sonship. Salvation is the free gift of God, but those who are born of the spirit will immediately begin to show forth the fruits of the spirit in loving service to their fellow creatures. And the fruits of the divine spirit which are yielded in the lives of spirit-born and God-knowing mortals are: loving service, unselfish devotion, courageous loyalty, sincere fairness, enlightened honesty, undying hope, confiding trust, merciful ministry, unfailing goodness, forgiving tolerance, and enduring peace. If professed believers bear not these fruits of the divine spirit in their lives, they are dead; the Spirit of Truth is not in them; they are useless branches on the living vine, and they soon will be taken away. My Father requires of the children of faith that they bear much spirit fruit. If, therefore, you are not fruitful, he will dig about your roots and cut away your unfruitful branches. Increasingly, must you yield the fruits of the spirit as you progress heavenward in the kingdom of God. You may enter the kingdom as a child, but the Father requires that you grow up, by grace, to the full stature of spiritual adulthood. And when you go abroad to tell all nations the good news of this gospel, I will go before you, and my Spirit of Truth shall abide in your hearts. My peace I leave with you.”
2000 193:2.2 “너희에게 평화가 있을지어다. 너희는 죽은 자 가운데서 사람의 아들이 살아난 것을 알고 기뻐하나니, 기뻐함으로 너희와 네 형제들이 또한 사람의 죽음을 거치고 살아날 줄을 너희가 아는 까닭이라. 그러나 그렇게 살아남는 것은 너희가 죽기 전에 진리를 추구하고 하나님을 찾는 영에게서 태어나는가에 달려 있느니라. 생명의 빵과 생명의 물은 오로지, 진리를 간절히 찾고 의로움―하나님―을 목마르게 찾는 자라야 받느니라. 죽은 자가 살아나는 사실은 하늘나라의 복음이 아니라. 이 큰 진리와 이 우주 사실이 모두 이 복음에 관계되나니, 그것들이 좋은 소식을 믿어서 생기는 결과의 일부요, 신앙으로 인하여, 행위로, 진실로, 영원한 하나님의 영원한 아들이 되는 자가 나중에 겪는 체험 속에 담겨 있는 까닭이라. 내 아버지는 모든 사람에게 이처럼 아들이 구원받음을 선포하라고 세상으로 나를 보내셨나니라. 그리고 마찬가지로 나는 아들이 이처럼 구원받음을 전파하라고 너희를 사방으로 보내노라. 구원은 하나님이 거저 주는 선물이지만, 영에게서 태어난 자는 즉시 동료 인간에게 사랑으로 봉사를 베푸는 데서 영의 열매를 즉시 내보이기 시작하리라. 그리고 영에게서 태어나고 하나님을 아는 필사자의 일생에서 열리는 신다운 영의 열매는, 사랑으로 베푸는 봉사, 사심 없는 헌신, 용감한 충성심, 성실하게 공정한 태도, 깨우친 정직함, 꺼지지 않는 희망, 맡기는 신뢰, 자비로운 봉사, 어김없는 선함, 용서하는 인내심, 오래 가는 평화이라. 신자라고 공언(公言)하는 자가 저희의 인생에서 이 신다운 영의 열매를 맺지 아니하면, 저희는 죽었고 진리의 영이 저희 안에 없나니라. 저희는 살아 있는 포도나무에 쓸모 없이 붙어 있는 가지요, 곧 제거되리라. 내 아버지는 믿음의 자녀들에게 영의 열매를 많이 맺으라 요구하시니라. 그런즉 너희가 열매를 맺지 아니하면, 너희 뿌리의 둘레를 파고, 열매 맺지 아니하는 가지를 쳐버리시리라. 너희가 하나님의 나라에서 하늘을 향하여 나아가는 동안, 영의 열매를 갈수록 더 맺어야 하느니라. 너희는 어린아이로서 하늘나라에 들어가도 좋지만, 아버지는 은총으로 말미암아 영적(靈的) 어른만큼 키가 자라기를 요구하시니라. 그리고 이 복음에 담긴 좋은 소식을 모든 나라에 전하려고 너희가 바깥으로 갈 때, 나는 너희 앞에 가겠고, 내 진리의 영이 너희 마음 속에 거하리라. 내 평화를 너희에게 두고 떠나노라.”
2001 CM 193:2.2 “평강이 너희에게 있으라. 너희는 사람의 아들이 죽음에서 살아난 것을 알게 됐다는 것을 환호해야하는데, 그로 말미암아 너희 자신과 너희의 형제들 역시 필사자의 죽음에서 생존하게 된다는 것을 너희가 알게 됐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런 생존은, 너희가 진리를-찾고 하나님을-발견하는 영의 탄생이 이미 이뤄졌는지에 달려있다. 진리에 굶주리고 의에 목마른 자--곧 하나님을 향하는 자--에게만, 생명의 빵과 물이 주어진다. 죽은 자들이 살아난다는 사실은 천국 복음이 아니다. 이 엄청난 진리와 이 우주 사실이 모두 이 복음과 관련되지만, 기쁜 소식을 믿은 결과의 일부일 뿐이며, 신앙으로 말미암아 정말로 그리고 진실로 영원한 하나님의 영속하는 아들이 된 사람들이, 그후에 갖게 되는 체험에 포함돼있을 뿐이다. 내 아버지께서는 아들신분의 이 구원을 모든 사람에게 전파하시려고 나를 이 세상에 보내셨다. 그리고 나도 아들신분의 이 구원을 전파하기 위하여 너희를 보낸다. 구원은 하나님이 거저 주시는 선물이지만, 영으로 태어난 사람은, 동료 피조물을 사랑으로 섬김으로써 영의 열매를 즉시 보여주기 시작할 것이다. 영으로 태어나고 하나님을 아는 필사자의 생활에서 맺히는 신성한 영의 열매는:사랑으로 섬김, 사심 없는 헌신, 불굴의 충성심, 진지한 공평성, 계몽된 정직성, 끊임없는 희망, 맡길만한 신용, 자비로운 보살핌, 끊임없는 선함, 용서하는 아량, 그리고 영구적 평강이다. 신자라고 고백한 자들이, 거룩한 영으로부터 나오는 이런 열매를 자신의 삶 속에서 맺지 못한다면, 저희는 죽었으며;진리의 영이 그들 속에 없으며;살아있는 포도나무에 붙어있는 쓸모없는 가지들이요, 곧 잘리게 될 것이다. 내 아버지께서는 신앙의 자녀에게 영의 열매를 많이 맺으라고 요구하신다. 따라서 너희에게 열매가 없다면, 너희의 뿌리 둘레를 파내고, 열매 맺지 못하는 가지를 잘라버리실 것이다. 너희는 하나님 나라에서 하늘을 향해 진보하면서 점점 더 많은 영의 열매를 맺어야한다. 너희는 어린아이로서 천국에 들어가게 되겠으나, 아버지께서는 너희가 은혜로 말미암아 영적으로 성숙된 온전한 크기까지 자랄 것을 요구하신다. 그리고 너희가 이 복음의 기쁜 소식을 모든 민족에게 전하면서 널리 사방으로 나아갈 때, 내가 너희보다 먼저 갈 것이며, 내 진리의 영이 너희 마음 속에 거할 것이다. 내 평강을 너희에게 준다.”
2007 URKA 193:2.2 “평화가 너희에게 있으라. 너희는 사람의 아들이 죽음에서 살아난 것을 알게 된 것을 기쁨으로 향유해라. 왜냐하면 그것에 의하여 너희들 자신과 너희 형제들도 역시 필사자 죽음에서 생존될 것을 너희가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러한 생존은 너희에게 사전에 진리를-찾아 나서고 하느님을-발견하는 영적 탄생이 이루어졌는지에 달려있다. 진리에 굶주리고 정의에 목마른─하느님을 향한─ 자들에게만, 그것으로부터 생명의 빵과 물이 주어진다. 죽은 자가 부활한다는 사실은 왕국 복음이 아니다. 이러한 엄청난 진리들과 우주의 사실들은 기쁜 소식을 믿은 결과의 일부분으로서 모두 이 복음과 관련되며 그리고 신앙으로 정말로 그리고 진실로 영원 하느님의 영속하는 아들들이 된 사람들이 그 후에 갖게 되는 체험에 포옹된다. 내 아버지는 아들관계의 이 구원을 모든 사람들에게 선포하시기 위하여 나를 이 세상에 보내셨다. 그리고 나도 아들관계의 이 구원을 전파하기 위하여 너희를 보낸다. 구원은 하느님의 대가 없는 선물이지만, 영으로 태어난 사람들은 자기 동료 창조체들에 대한 사랑 넘치는 봉사 안에서 영의 열매를 즉시 보여주기 시작할 것이다. 그리고 영으로-태어나고 하느님을-아는 사람들의 삶 속에서 맺히게 되는 신성한 영의 열매들은: 사랑 넘치는 봉사, 사심-없는 헌신, 불굴의 충성심, 진지한 공정성, 깨우친 정직성, 사라지지 않는 희망, 자신하고 있는 신뢰, 자비로운 사명활동, 시종여일한 덕, 용서하는 인내심, 그리고 오래 지속되는 평화이다. 만일 신자임을 고백한 자들이, 그들의 삶 속에서 신성한 영으로부터 나오는 이러한 열매를 맺지 못한다면, 그들은 죽어 있는 것이다; 진리의 영이 그들 속에 없다; 그들은 살아있는 포도나무에 붙어 있는 쓸모없는 가지들이며, 곧 잘라버리게 될 것이다. 내 아버지는 신앙의 자녀들에게 영의 열매를 많이 맺을 것을 요구한다. 그러므로 만일 너희에게 열매가 없다면, 너희의 뿌리들을 파내시고 열매 맺지 못하는 가지들을 잘라버리실 것이다. 너희는 하느님의 왕국 안에서 하늘방향으로 진보하면서 점점 더 많은 영의 열매를 맺어야만 한다. 너희는 어린아이로 왕국에 들어가게 되지만, 아버지는 너희가 은혜로 말미암아 영적으로 성숙된 온전한 형상으로 자라갈 것을 요구한다. 그리고 너희가 이 복음의 기쁜 소식을 모든 나라들에게 전하면서 멀리 퍼져 나갈 때, 나는 너희 앞에서 갈 것이며, 내 진리의 영은 너희의 가슴속에 거할 것이다. 내 평화가 너희와 함께 하기를 바란다.”
2025 193:2.2 “너희에게 평화가 있을지어다. 너희는 죽은 자 가운데서 사람의 아들이 살아난 것을 알고 기뻐하나니, 기뻐함으로 너희와 네 형제들이 또한 사람의 죽음을 거치고 살아날 줄 너희가 아는 까닭이라. 그러나 그렇게 살아남는 것은 너희가 죽기 전에 진실을 추구하고 하나님을 찾는 영에게서 태어나는가에 달려 있느니라[29]. 생명의 빵과 생명의 물은 오로지, 진실을 간절히 찾고 의로움 ― 하나님 ― 을 목마르게 찾는 자라야 받느니라
[30][31]. 죽은 자가 살아나는 사실은 하늘나라의 복음이 아니라. 이 큰 진실과 이 우주 사실이 모두 이 복음에 관계되나니, 그것들이 좋은 소식을 믿어서 생기는 결과의 일부요, 신앙으로 인하여, 행위로, 진실로, 영원한 하나님의 영구한 아들이 되는 자가 나중에 겪는 체험 속에 담겨 있는 까닭이라. 내 아버지는 모든 사람에게 이처럼 아들이 구원받음을 선포하라고 세상으로 나를 보내셨나니라
[32]. 그리고 마찬가지로 나는 아들이 이처럼 구원받음을 전파하라고 너희를 사방으로 보내노라
[33]. 구원은 하나님이 거저 주는 선물이나, 영에게서 태어난 자는 즉시 동료 인간에게 사랑으로 봉사를 베푸는 데서 영의 열매를 즉시 내보이기 시작하리라
[34]. 그리고 영에게서 태어나고 하나님을 아는 필사자의 일생에서 열리는 신다운 영의 열매는, 사랑으로 베푸는 봉사, 사심 없는 헌신, 용감한 충성심, 성실하게 공정한 태도, 깨우친 정직함, 꺼지지 않는 희망, 맡기는 신뢰, 자비로운 봉사, 어김없는 선함, 용서하는 인내심, 오래 가는 평화이라. 신자라고 공언(公言)하는 자가 저희의 인생에서 이 신다운 영의 열매를 맺지 아니하면, 저희는 죽었고 진실의 영이 저희 안에 없나니라
[35]. 저희는 살아 있는 포도나무에 쓸모 없이 붙어 있는 가지요, 곧 제거되리라
[36]. 내 아버지는 믿음의 자녀들에게 영의 열매를 많이 맺으라 요구하시니라. 그런즉 너희가 열매를 맺지 아니하면, 너희 뿌리의 둘레를 파고, 열매 맺지 아니하는 가지를 쳐버리시리라. 너희가 하나님의 나라에서 하늘을 향하여 나아가는 동안, 영의 열매를 갈수록 더 맺어야 하느니라
[37][38]. 너희는 어린아이로서 하늘나라에 들어가도 좋지만, 아버지는 은총으로 말미암아 영적(靈的) 어른만큼 키가 자라기를 요구하시니라. 그리고 이 복음에 담긴 좋은 소식을 모든 나라에 전하려고 너희가 바깥으로 갈 때, 나는 너희 앞에 가겠고, 내 진실의 영이 너희 마음 속에 거하리라
[39]. 내 평화를 너희에게 두고 떠나노라.”
1955 193:2.3 And then the Master disappeared from their sight. The next day there went out from Tyre those who carried this story to Sidon and even to Antioch and Damascus. Jesus had been with these believers when he was in the flesh, and they were quick to recognize him when he began to teach them. While his friends could not readily recognize his morontia form when made visible, they were never slow to identify his personality when he spoke to them.
2000 193:2.3 그리고 나서 주는 그들의 눈앞에서 사라졌다. 이튿날 이 이야기를 가지고 간 사람들이 티레를 떠나서 시돈, 그리고 안티옥과 다마스커스에도 갔다. 예수는 육체를 입었을 때 이 신자들과 함께 있었고, 그가 가르치기 시작하자 그들은 재빨리 그를 알아보았다. 친구들은 그의 상물질 모습이 눈에 보이게 되었을 때 쉽게 알아볼 수 없었지만, 그들에게 말했을 때 결코 그의 인격을 알아보는 데 더디지 않았다.
2001 CM 193:2.3 그리고 나서 주님은 그들이 보는 앞에서 사라졌다. 이튿날 이 이야기를 전하는 자들이, 두로에서 시돈으로, 그리고 안디옥과 다마스커스까지 나아갔다. 예수께서는 육신 속에 있을 때 이 신자들과 함께 있었고, 그들은 그가 가르치기 시작할 때 즉시 알아봤다. 그의 모론시아 형체가 눈에 보이게 됐을 때에는 친구들이 쉽게 알아볼 수 없었던 반면, 그들에게 말씀할 때에는, 그의 인격을 알아보기에 결코 더디지 않았다.
2007 URKA 193:2.3 그러고 나서 주(主)는 그들의 시야로부터 사라졌다. 다음 날 티레를 떠나서 그들이 이 이야기를 시돈, 그리고 심지어는 안디옥과 다마스커스까지 전했다. 예수는 육신으로 계실 때 이 신자들과 함께 계셨었으며, 그들은 그가 자기들을 가르치기 시작할 때 그를 즉시 알아보았다. 모론시아 형태로 눈에 보였을 때 그의 친구들은 바로 인지할 수 없었지만, 그가 그들에게 말씀하였을 때 그의 개인성을 정체성 확인하는 데 결코 느리지 않았다.
2025 193:2.3 그리고 그때 주는 그들의 눈앞에서 사라졌다. 이튿날 이 이야기를 가지고 간 사람들이 투로를 떠나서 시돈, 그리고 안티옥과 다마스커스에도 갔다. 예수는 육체를 입었을 때 이 신자들과 함께 있었고, 그가 가르치기 시작하자 그들은 재빨리 그를 알아보았다. 친구들은 그의 상물질 모습이 눈에 보이게 되었을 때 쉽게 알아볼 수 없었지만, 그들에게 말했을 때 결코 그의 인격을 알아보는 데 더디지 않았다.
3. LAST APPEARANCE IN JERUSALEM
3. 예루살렘에서 마지막으로 나타나다
3. 예루살렘에서 마지막 출현
3. 예루살렘에서의 마지막 출현
3. 예루살렘에서 마지막으로 나타나다
1955 193:3.1 Early Thursday morning, May 18, Jesus made his last appearance on earth as a morontia personality. As the eleven apostles were about to sit down to breakfast in the upper chamber of Mary Mark’s home, Jesus appeared to them and said:
2000 193:3.1 5월 18일 목요일 아침 일찍, 예수는 상물질 성격자로서 땅에서 마지막으로 나타났다. 열한 사도가 마리아 마가의 집 위층 방에서 아침을 먹으려고 막 앉으려 할 때, 예수는 그들에게 나타나서 말했다:
2001 CM 193:3.1 5월 18일 목요일 아침 일찍, 예수께서는 모론시아 인격체로서는 마지막으로 이 세상에 나타났다. 열한 사도가 마리아 마가의 다락방에서 아침을 먹으려고 막 앉으려할 때, 예수께서 그들에게 출현하여 말씀했다:
2007 URKA 193:3.1 5월 18일 목요일 아침 일찍, 예수는 모론시아 개인성으로서 마지막으로 이 세상에 나타났다. 열 한 사도들이 마리아 마가의 다락방에서 아침 식사를 들기 위해 앉으려고 할 때, 예수가 그들에게 나타났으며 이렇게 말씀하였다:
1955 193:3.2 “Peace be upon you. I have asked you to tarry here in Jerusalem until I ascend to the Father, even until I send you the Spirit of Truth, who shall soon be poured out upon all flesh, and who shall endow you with power from on high.” Simon Zelotes interrupted Jesus, asking, “Then, Master, will you restore the kingdom, and will we see the glory of God manifested on earth?” When Jesus had listened to Simon’s question, he answered: “Simon, you still cling to your old ideas about the Jewish Messiah and the material kingdom. But you will receive spiritual power after the spirit has descended upon you, and you will presently go into all the world preaching this gospel of the kingdom. As the Father sent me into the world, so do I send you. And I wish that you would love and trust one another. Judas is no more with you because his love grew cold, and because he refused to trust you, his loyal brethren. Have you not read in the Scripture where it is written: ‘It is not good for man to be alone. No man lives to himself’? And also where it says: ‘He who would have friends must show himself friendly’? And did I not even send you out to teach, two and two, that you might not become lonely and fall into the mischief and miseries of isolation? You also well know that, when I was in the flesh, I did not permit myself to be alone for long periods. From the very beginning of our associations I always had two or three of you constantly by my side or else very near at hand even when I communed with the Father. Trust, therefore, and confide in one another. And this is all the more needful since I am this day going to leave you alone in the world. The hour has come; I am about to go to the Father.”
2000 193:3.2 “너희에게 평화가 있을지어다. 내가 아버지께로 올라갈 때까지, 아니 내가 진리의 영을 보낼 때까지도, 나는 너희에게 여기 예루살렘에 머물라고 부탁하였노라. 진리의 영이 모든 육체에 곧 퍼부어지고, 그는 하늘로부터 권능을 너희에게 부어 주리라.” 열심당원 시몬은 예수를 가로막고 물었다: “그러면 주여, 당신은 하늘나라를 회복하시겠나이까, 하나님의 영광이 땅에서 나타나는 것을 우리가 보리이까?” 시몬의 물음을 듣고 나서 예수는 대답했다: “시몬아, 너는 아직도 유대인 메시아와 물질적 왕국에 관한 옛 관념에 달라붙느니라. 그러나 영이 너희에게 내린 뒤에 너희는 영적 권능을 받을 것이요, 얼마 안 있어 온 세상으로 가서 이 하늘나라 복음을 전파하리라. 아버지가 나를 세상으로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마찬가지로 너희를 보내노라. 그리고 너희가 서로 사랑하고 믿기를 바라노라. 유다는 사랑이 식었기 때문에, 너희 충실한 형제들을 믿으려 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제 더 함께 있지 않느니라. ‘사람이 혼자 있는 것이 좋지 않고, 아무도 혼자서만 살지 않느니라’ 이렇게 적힌 곳을 성서에서 너희는 읽지 아니하였느냐? 그리고 또한 쓰였으되: ‘친구를 가지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친절을 보여야 하느니라.’ 너희가 외롭게 되고 고립되는 재난과 불쌍한 처지에 빠지지 않도록 내가 너희를 가르치라고 둘씩 보내기까지 하지 않았더냐? 내가 육체를 입고 있을 때, 바로 내가 오랫동안 혼자 있도록 내가 버려두지 않은 것을 너희가 또한 잘 아느니라. 우리가 사귀던 바로 그 시초부터, 내가 아버지와 교통할 때에도, 나는 언제나 너희 가운데 두셋을 변함없이 곁이나 아주 가까이 두었노라. 그러므로 서로 신뢰하고 마음을 털어놓으라. 그리고 내가 너희를 세상에 외로이 두고 오늘 떠나려 하므로, 이것이 더군다나 필요하니라. 때가 왔느니라. 나는 아버지께 가려 하노라.”
2001 CM 193:3.2 “평강이 너희에게 있으라. 내가 아버지께로 올라갈 때까지, 그리고 모든 육체에 곧 부어지고, 저 높은 곳에서 권능과 함께 너희에게 수여될, 진리의 영을 내가 너희에게 보낼 때까지도, 여기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으라고 당부했었다.” 열심당 시몬이 예수의 말씀을 가로막으면서 물었다;“그렇다면 주님, 당신께서 천국을 다시 세우실 것입니까? 그리고 하나님의 영광이 이 세상에 나타나는 것을 우리가 보게 됩니까?” 시몬의 질문을 다 들은 예수께서 말씀했다:“시몬아, 너는 아직도 유대인의 메시야와 물질적 왕국에 대한 옛 개념에 몰두하는구나. 그러나 그 영이 너에게 임한 후에는 네가 영적 능력을 받을 것이고, 너는 곧 온 세상으로 나가서 이 천국 복음을 전파할 것이다. 아버지께서 나를 세상에 보내신 것처럼, 나도 너희를 보낸다. 그리고 너희가 서로 사랑하고 신뢰하게 되기를 소망한다. 유다는 사랑이 식었으므로, 그리고 충실한 형제인 너희를 신뢰하지 않았으므로, 너희와 더 이상 함께 있지 않다. 너희는, ‘혼자 있는 것이 사람에게 좋지 않다. 아무도 혼자 살 수 없다’고 성서에 씌어있는 것을 읽지 못했느냐? 또한, ‘친구가 되려는 사람은 자신을 친구처럼 보여야한다’고 기록된 것을 읽지 못했느냐? 내가 너희를 보내서 가르치게 했을 때에도, 너희가 외롭게 되어 고독함이 주는 해악과 고통에 빠지지 않도록 둘씩 짝지어 보내지 않았느냐? 또한 너희도 잘 알다시피, 내가 육신 속에 있을 때, 나 혼자 오랜 기간 떨어져있지 않으려고 조심했다. 우리가 교제하던 아주 초기부터, 나는 너희 가운데 두 세 사람이 항상 내 옆에 있도록 했고, 내가 아버지와 교류할 때에도 아주 가까운 곳에 있게 했다. 그러므로 서로 신뢰하고 깊이 신임해라. 오늘날 내가 너희를 홀로 이 세상에 남겨두게 됐으니, 이것이 더욱 필요하다. 그때가 왔고;나는 곧 아버지께로 갈 것이다.”
2007 URKA 193:3.2 “평화가 너희에게 있으라. 내가 아버지께로 올라갈 때까지, 그리고 모든 육체에게 곧 부어지고, 높은 곳으로부터 힘을 너희에게 자질로서 부여할 진리의 영을 내가 너희에게 보낼 때까지, 이곳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으라고 너희에게 부탁했었다.” 시몬 젤로떼가 예수의 말씀을 가로막으며 “그렇다면 주(主)여, 당신께서 그 왕국을 다시 세우실 것입니까? 그리고 하느님의 영광이 이 세상에 현시되는 것을 우리가 보게 됩니까?”라고 물었다. 시몬의 질문을 다 들으신 예수가 이렇게 말씀하였다: “시몬아, 너는 아직도 유대인의 메시아와 물질적인 왕국에 대한 옛 관념들에 이직 매달려있구나. 그러나 영이 너에게 임한 후에 너는 영적 힘을 받아들일 것이며, 너는 곧 온 세상에 나가 이 왕국 복음을 전파할 것이다. 아버지께서 나를 세상에 보내신 것처럼, 나도 너희를 보낸다. 그리고 너희가 서로 사랑하고 신뢰하기를 바란다. 유다는 그의 사랑이 식었기 때문에, 그리고 그의 충실한 형제인 너희를 신뢰하지 않았기 때문에 너희와 더 이상 함께 있지 않은 것이다. 너희는 성서에 ‘혼자 있는 것이 사람에게 좋지 않다. 아무도 혼자 살 수 없다.’라고 쓰여 있는 것을 읽어보지 못하였느냐? 그리고 또 ‘친구가 되고자하는 사람은 자신의 호의를 보여 주어야만 한다’고 쓰여 있는 것을 읽어보지 못하였느냐? 그리고 내가 너희를 보내어 가르치게 했을 때에도, 너희가 외로움에 빠지지 않도록, 그리고 고독한 해독과 고통에 빠지지 않도록 둘씩 짝을 지어 보내지 않았느냐? 또한 너희도 잘 알다시피, 내가 육신으로 있을 때, 나 혼자서 오랜 기간 떨어져 있지 않으려고 조심하였다. 우리가 함께 일하는 초기부터, 나는 너희들 중에 두 세 사람이 항상 내 옆에 있도록 하였고, 내가 아버지와 교제를 나눌 때에도 아주 가까운 곳에 있도록 하였다. 그러므로 서로 신뢰하고 자신하도록 해라. 그리고 오늘날 내가 너희를 홀로 이 세상에 남겨두게 되었으니, 이러한 것들이 더욱 필요하다. 그 때가 왔고; 나는 곧 아버지께로 떠날 것이다.”
2025 193:3.2 “너희에게 평화가 있을지어다. 내가 아버지께로 올라갈 때까지, 아니 내가 진실의 영을 보낼 때까지도, 나는 너희에게 여기 예루살렘에 머물라고 부탁하였노라[41][42][43]. 진실의 영이 모든 육체에 곧 퍼부어지고, 그는 하늘로부터 권능을 너희에게 부어 주리라.” 열심당원 시몬은 예수를 가로막고 물었다: “그러면 주여, 당신은 하늘나라를 회복하시겠나이까, 하나님의 영광이 땅에서 나타나는 것을 우리가 보리이까?” 시몬의 물음을 듣고 나서 예수는 대답했다: “시몬아, 너는 아직도 유대인 메시아와 물질적 왕국에 관한 옛 관념에 달라붙느니라. 그러나 영이 너희에게 내린 뒤에 너희는 영적 권능을 받을 것이요, 얼마 안 있어 온 세상으로 가서 이 하늘나라 복음을 전파하리라
[44]. 아버지가 나를 세상으로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마찬가지로 너희를 보내노라
[45]. 그리고 너희가 서로 사랑하고 믿기를 바라노라. 유다는 사랑이 식었기 때문에, 너희 충실한 형제들을 믿으려 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제 더 함께 있지 않느니라
[46]. ‘사람이 혼자 있는 것이 좋지 않고, 아무도 혼자서만 살지 않느니라’ 이렇게 적힌 곳을 성서에서 너희는 읽지 아니하였느냐? 그리고 또한 쓰였으되: ‘친구를 가지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친절을 보여야 하느니라
[47][48][49].’ 너희가 외롭게 되고 고립되는 재난과 불쌍한 처지에 빠지지 않도록 내가 너희를 가르치라고 둘씩 보내기까지 하지 않았더냐? 내가 육체를 입고 있을 때, 바로 내가 오랫동안 혼자 있도록 내가 버려두지 않은 것을 너희가 또한 잘 아느니라. 우리가 사귀던 바로 그 시초부터, 내가 아버지와 교통할 때에도, 나는 언제나 너희 가운데 두셋을 변함없이 곁이나 아주 가까이 두었노라. 그러므로 서로 신뢰하고 마음을 털어놓으라. 그리고 내가 너희를 세상에 외로이 두고 오늘 떠나려 하므로, 이것이 더군다나 필요하니라. 때가 왔느니라. 나는 아버지께 가려 하노라.”
1955 193:3.3 When he had spoken, he beckoned for them to come with him, and he led them out on the Mount of Olives, where he bade them farewell preparatory to departing from Urantia. This was a solemn journey to Olivet. Not a word was spoken by any of them from the time they left the upper chamber until Jesus paused with them on the Mount of Olives.
2000 193:3.3 말씀을 마치고 나서, 그는 함께 오라고 손짓했고, 그들을 올리브산으로 이끌고 나갔다. 거기서 유란시아를 떠나는 준비로서 그들에게 작별을 알렸다. 이것은 올리브산까지 가는 엄숙한 여행이었다. 그들이 위층 방을 떠날 때부터 예수가 올리브산에서 함께 멈추었을 때까지, 아무도 입을 열지 않았다.
2001 CM 193:3.3 말씀을 마치고 나서, 그는 따라오라고 손짓하여 불렀고, 그들을 데리고 감람산으로 올라갔으며, 유란시아를 떠나기 전에 거기서 그들에게 작별 인사를 했다. 감람원으로 가는 여행은 무척 엄숙했다. 그들은 다락방을 떠날 때부터, 예수께서 그들과 함께 감람산에서 잠시 멈출 때까지, 아무도 입을 열지 않았다.
2007 URKA 193:3.3 말씀을 마친 그는 그들에게 자기를 따라오라고 손짓으로 부르시고, 그들을 데리고 올리브 산으로 올라가셨으며, 그곳에서 유란시아를 떠나는 준비로 그들에게 작별 인사를 하였다. 올리브 산으로 가는 여행은 매우 장엄하였다. 그들은 다락방을 떠날 때부터 예수와 함께 올리브 산에서 쉴 때까지 아무도 말이 없었다.
2025 193:3.3 말씀을 마치고 나서, 그는 함께 오라고 손짓했고, 그들을 올리브 산으로 이끌고 나갔다. 거기서 유란시아를 떠나는 준비로서 그들에게 작별을 알렸다. 이것은 올리브 산까지 가는 엄숙한 여행이었다. 그들이 위층 방을 떠날 때부터 예수가 올리브 산에서 함께 멈추었을 때까지, 아무도 입을 열지 않았다.
4. CAUSES OF JUDAS’S DOWNFALL
4. 유다가 패망한 원인
4. 유다가 실패한 원인
4. 유다가 패망한 이유
4. 유다가 패망한 원인
1955 193:4.1 It was in the first part of the Master’s farewell message to his apostles that he alluded to the loss of Judas and held up the tragic fate of their traitorous fellow worker as a solemn warning against the dangers of social and fraternal isolation. It may be helpful to believers, in this and in future ages, briefly to review the causes of Judas’s downfall in the light of the Master’s remarks and in view of the accumulated enlightenment of succeeding centuries.
2000 193:4.1 주가 사도들에게 작별하면서 주신 말씀의 첫 부분에서, 유다를 잃은 것을 언급했고, 사회 및 친교에서 고립되는 위험에 대한 엄숙한 경고로서 배반한 동료 일꾼의 비극적 운명을 예로 들었다. 주의 논평에 비추어, 또 뒤이은 여러 세기 동안 누적된 깨우침에 비추어 보건대, 유다가 패망한 원인을 간단히 다시 살펴보는 것이 이 시대와 미래의 신자들에게 도움이 될까 한다.
2001 CM 193:4.1 주님께서 사도들에게 작별 인사를 하면서, 유다를 잃은 것에 대해 서두에 언급했고, 사회적 고립과 형제간 고립의 위험성에 대해 엄중히 경고하면서, 그들의 불충한 동료 일꾼의 비극적 운명을 거론했다. 주님의 말씀에 비춰서, 그리고 지나간 수세기 동안 계속 발전돼온 깨우침의 견지에서, 유다가 실패한 원인을 간단히 돌이켜보는 것은, 현 시대나 앞으로 오는 시대의 신자에게 유익할 것이다.
2007 URKA 193:4.1 주(主)께서 사도들에게 작별 인사를 하면서 서두에, 유다를 잃은 것에 대해 언급하였고, 사회에서의 그리고 형제우애에서의 고립의 위험성에 대하여 엄중히 경고함으로서 그들의 배반적인 동료 일꾼에 대한 비극적인 숙명을 거론하였다. 주(主)의 말씀에 조명하여, 그리고 지나간 수세기 동안에 계속 발전되어 온 깨우침의 견지에서, 유다의 실패 원인들을 간단히 돌이켜 보는 일은, 현 시대나 앞으로 오는 시대들의 신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2025 193:4.1 주가 사도들에게 작별하면서 주신 말씀의 첫 부분에서, 유다를 잃은 것을 언급했고, 사회 및 친교에서 고립되는 위험에 대한 엄숙한 경고로서 배반한 동료 일꾼의 비극적 운명을 예로 들었다. 주의 논평에 비추어, 또 뒤이은 여러 세기 동안 누적된 깨우침에 비추어 보건대, 유다가 패망한 원인을 간단히 다시 살펴보는 것이 이 시대와 미래의 신자들에게 도움이 될까 한다.
1955 193:4.2 As we look back upon this tragedy, we conceive that Judas went wrong, primarily, because he was very markedly an isolated personality, a personality shut in and away from ordinary social contacts. He persistently refused to confide in, or freely fraternize with, his fellow apostles. But his being an isolated type of personality would not, in and of itself, have wrought such mischief for Judas had it not been that he also failed to increase in love and grow in spiritual grace. And then, as if to make a bad matter worse, he persistently harbored grudges and fostered such psychologic enemies as revenge and the generalized craving to “get even” with somebody for all his disappointments.
2000 193:4.2 우리가 이 비극을 돌이켜보건대, 주로 유다가 아주 두드러지게 고립된 성격, 보통 있는 사회적 접촉에서 마음 문을 닫고 떨어져 있는 성격이었기 때문에, 잘못에 빠졌다고 생각한다. 그는 동료 사도들에게 마음을 털어놓거나 자유로이 사귀기를 끈질기게 거절하였다. 그러나 고립된 종류의 성격인 것은, 그 자체로서 저절로, 그가 또한 사랑이 커지고 영적 은혜 속에서 성장하지 못한 일이 아니었다면, 유다에게 그런 해를 끼치지 않았을 것이다. 그리고 나서 엎친 데 덮쳐서, 그는 끈질지게 불평을 품었고, 복수심, 그리고 온갖 실망 때문에 버릇처럼 누군가에게 “받은 대로 갚기”를 몹시 바라는 마음, 이와 같은 정신적 적을 길렀다.
2001 CM 193:4.2 우리가 이 비극적인 사건을 돌이켜보건대, 주로 유다가 아주 두드러지게 고립되는 인성, 즉 평범한 사회적 접촉을 멀리하고 폐쇄적인 인성이었기 때문에 잘못에 빠졌다고 생각한다. 그는 동료 사도들을 깊이 신임하는 것과, 자유롭게 그들과 우정을 나누는 것을 완고하게 거부했다. 그러나 사랑을 강화하고 영적 은혜의 성장에서 실패하지 않았다면, 고립된 인성 유형에 속했더라도, 그 자체로는, 유다에게 그런 악영향을 끼치지 않았을 것이다. 게다가 설상가상으로, 그는 고집스럽게 나쁜 생각을 품었고, 원한이라는 심리적인 적, 그리고 자신의 모든 실망감에 대해 누군가에게 “받은대로 갚기”를 막연히 갈망하는 심리적인 적을 마음에 품고 있었다.
2007 URKA 193:4.2 우리가 이 비극을 돌이켜 보면서, 우리는 유다가, 애초부터, 그의 매우 두드러진 고립된 개인성, 통상적인 사회적 접촉으로부터 멀어지고 안으로 폐쇄된 개인성이기 때문에, 그릇됨에 빠졌다고 착상하고 있다. 그는 자기 동료 사도들을 신뢰하는 것과, 자유롭게 그들과 형제우애를 나누기를 완고하게 거부하였다. 그러나 개인성에서의 고립된 유형의 그의 존재가, 자체적으로 그리고 저절로, 그가 그처럼 사랑을 키우고 영적 은혜 속에 자라는데 마찬가지로 실패하지 않았다면, 유다에게 그런 해악을 끼치지 않았을 것이다. 게다가, 설상가상으로, 그는 고집스럽게 원한을 품고 있었으며 복수심과 같은 심리적인 적과 그리고 그의 모든 실망감에 대하여 누군가에게 “똑같이 갖도록”하려는 일반화된 열망을 키워가고 있었다.
2025 193:4.2 우리가 이 비극을 돌이켜 보건대, 주로 유다가 아주 두드러지게 고립된 성격, 보통 있는 사회적 접촉에서 마음 문을 닫고 떨어져 있는 성격이었기 때문에, 잘못에 빠졌다고 생각한다. 그는 끈질기게, 동료 사도들에게 마음을 털어놓거나 자유로이 사귀지 않으려 하였다. 그러나 고립된 종류의 성격인 것은, 그 자체로서 저절로, 그가 또한 사랑이 커지고 영적 은혜 속에서 성장하지 못한 일이 아니었다면, 유다에게 그런 해를 끼치지 않았을 것이다. 다음에 엎친 데 덮쳐서, 그는 끈질지게 불평을 품었고, 복수심, 그리고 온갖 실망 때문에 버릇처럼 누군가에게 “받은 대로 갚기”를 몹시 바라는 마음, 이와 같은 정신적 적을 길렀다.
1955 193:4.3 This unfortunate combination of individual peculiarities and mental tendencies conspired to destroy a well-intentioned man who failed to subdue these evils by love, faith, and trust. That Judas need not have gone wrong is well proved by the cases of Thomas and Nathaniel, both of whom were cursed with this same sort of suspicion and overdevelopment of the individualistic tendency. Even Andrew and Matthew had many leanings in this direction; but all these men grew to love Jesus and their fellow apostles more, and not less, as time passed. They grew in grace and in a knowledge of the truth. They became increasingly more trustful of their brethren and slowly developed the ability to confide in their fellows. Judas persistently refused to confide in his brethren. When he was impelled, by the accumulation of his emotional conflicts, to seek relief in self-expression, he invariably sought the advice and received the unwise consolation of his unspiritual relatives or those chance acquaintances who were either indifferent, or actually hostile, to the welfare and progress of the spiritual realities of the heavenly kingdom, of which he was one of the twelve consecrated ambassadors on earth.
2000 193:4.3 개인의 습성과 정신적 성향의 이러한 유감스러운 조합은 사랑ㆍ믿음ㆍ신뢰로 이런 잘못을 극복하지 못한 사람, 선의를 가졌던 사람을 파멸로 이끌었다. 유다가 잘못된 길로 갈 필요가 없었다는 것은 토마스와 나다니엘의 경우에 잘 증명된다. 이 두 사람은 바로 이런 종류의 의심, 그리고 개별적 성향이 지나치게 두드러졌다. 안드레와 마태조차도 이러한 성향이 많이 있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이 사람들은 모두 예수와 동료 사도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줄어든 것이 아니라, 더욱 사랑하게 되었다. 그들은 은혜 속에서, 진리를 아는 가운데서 성장했다. 형제들을 더욱 신뢰하게 되었고, 동료들에게 속을 털어놓는 능력을 천천히 길렀다. 유다는 끈질지게 형제들과 마음을 털어놓으려 하지 않았다. 감정의 갈등이 쌓임으로 할 수 없이 자아 표현의 분출구를 찾았을 때, 항상 그는 비영적인 친척이나 어쩌다 알게 된 자의 조언을 찾고 지혜롭지 못한 위로를 받았는데, 그들은 하늘나라의 영적 현실의 복지와 진보에 관심이 없거나 이에 대하여 실제로 적의를 가졌고, 그는 땅에서 거룩하게 헌신한 대사, 그 하늘나라의 열두 대사 가운데 하나였다.
2001 CM 193:4.3 불운하게도 이렇게 조합된 개인 습성과 정신적 경향이, 사랑과 신앙과 신용으로 이런 악을 정복하지 못하고 실패한 사람, 즉 선의로-행한 한 사람을 죽이는 결과를 가져왔다. 유다가 반드시 잘못되지 않을 수도 있었던 것은, 도마와 나다니엘의 경우가 잘 증명하며, 이 두 사람도 이와 동일한 종류의 의심과 과도한 개인주의 경향으로 비뚤어진 상태였다. 심지어 안드레와 마태에게도 이런 추세의 성향이 많이 있었지만;이 사람들은 모두 시간이 지나면서 예수와 동료 사도들을 점점 더 사랑하게 됐고, 줄어든 적이 없었다. 그들은 은혜에서, 그리고 진리에 대한 지식에서 더 깊어졌다. 그들은 형제들에 대한 신용이 점점 깊어졌고, 동료들을 깊이 신임할 수 있는 역량을 서서히 계발{啓發}했다. 유다는 형제들을 깊이 신임하기를 고집스럽게 거절했다. 그는 자신의 감정적 갈등이 쌓여서, 자아를 표현할 분출구를 찾을 수밖에 없을 때마다, 영적이지 못한 친척, 또는 우연히 알게 된 자들에게 조언을 구하고 어리석은 위로를 받았는데, 그들은 영적인 하늘나라 실체의 복지와 진보에 무관심하거나 실제로 반대하는 자들이었으며, 그 면에서는 유다가 이 땅에서 성별{聖別}된 하늘 나라의 열두 대사 가운데 하나였다.
2007 URKA 193:4.3 불운하게도 이렇게 조합된 개별적인 특성들과 정신적 경향들은, 사랑과 신앙 그리고 신뢰에 의해서 이러한 악을 정복하는 데 실패한 선의의 한 사람을 파괴하는데 공모하였다. 유다가 그릇되지 않을 수도 있었던 것은 도마와 나다니엘의 경우에 의해 잘 증명될 수 있으며, 이 두 사람도 이와 같은 종류의 의심과 과도한 개별존재적인 경향으로 괴로움을 받았다. 심지어는 안드레와 마태도 이러한 방향으로의 배움이 많았었지만; 이 사람들은 모두 시간이 지나면서 예수와 동료 사도들을 점점 더 사랑하게 되었고, 점점 줄어든 것이 아니었다. 그들은 은혜 안에서 그리고 진리에 대한 지식 안에서 성장하였다. 그들은 점점 더 깊이 형제들을 점점 더욱 신뢰하게 되었으며, 그들의 형제들에게 속을 털어놓는 능력을 서서히 발전시켰다. 유다는 자기 형제들에게 속을 털어놓기를 끈질기게 거부하였다. 그는 그의 감정적 갈등들의 누적으로 자아-표현에서 위안을 찾아 나서도록 강요되었을 때, 그는 변함없이, 영적이지 못한 자기 친척들이나 어쩌다 알게 된 우연히 만난 친구들로부터 어리석은 위안을 받아들이고 조언을 구하였는데, 그들은 모두 그가 속한 이 세상에서 선별된 12명의 대사들이 속하는 하늘왕국의 영적 실체들의 진보와 번영에, 무관심하거나 실재적으로 적대적인 자들이었다.
2025 193:4.3 개인의 습성과 정신적 성향의 이러한 유감스러운 조합은 사랑ㆍ믿음ㆍ신뢰로 이런 잘못을 극복하지 못한 사람, 선의를 가졌던 사람을 파멸로 이끌었다. 유다가 잘못된 길로 갈 필요가 없었다는 것은 토마스와 나다니엘의 경우에 잘 증명된다. 이 두 사람은 바로 이런 종류의 의심, 그리고 개별적 성향이 지나치게 두드러졌다. 안드레와 마태조차 이러한 성향이 많이 있었다[50]. 그러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이 사람들은 모두 예수와 동료 사도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줄어든 것이 아니라, 더욱 사랑하게 되었다. 그들은 은혜 속에서, 진실을 아는 가운데서 성장했다. 형제들을 더욱 신뢰하게 되었고, 동료들에게 속을 털어놓는 능력을 천천히 길렀다. 유다는 끈질지게 형제들과 마음을 털어놓으려 하지 않았다. 감정의 갈등이 쌓임으로 할 수 없이 자아 표현의 분출구를 찾았을 때, 항상 그는 비영적인 친척이나 어쩌다 알게 된 자의 조언을 찾고 지혜롭지 못한 위로를 받았는데, 그들은 하늘나라의 영적 현실의 복지와 진보에 관심이 없거나 이에 대하여 실제로 적의를 가졌고, 그는 땅에서 거룩하게 헌신한 대사, 그 하늘나라의 열두 대사 가운데 하나였다.
1955 193:4.4 Judas met defeat in his battles of the earth struggle because of the following factors of personal tendencies and character weakness:
2000 193:4.4 다음의 개인적 성향과 인격의 약점이 원인이 되어 유다는 땅에서 투쟁에 실패하였다:
2001 CM 193:4.4 유다는 이 세상의 갈등과 투쟁에서, 다음과 같은 개인적 성향과 성품의 약점들 때문에 패배했다:
2007 URKA 193:4.4 유다는 이 세상에서의 갈등과 투쟁함에 있어서, 다음과 같은 개인적 경향들과 성격적 연약성 때문에 패배하였다:
2025 193:4.4 다음의 개인적 성향과 인격의 약점이 원인이 되어 유다는 땅에서 투쟁에 실패하였다:
1955 193:4.5 1. He was an isolated type of human being. He was highly individualistic and chose to grow into a confirmed “shut-in” and unsociable sort of person.
2000 193:4.5 1. 그는 고립된 부류의 인간이었다. 상당히 개인주의였고, 자라서 “문을 닫고” 사람과 사귈 수 없다는 것이 확인된 종류의 사람이 되기를 선택했다.
2001 CM 193:4.5 1. 그는 고립된 인간 유형이었다. 매우 개인주의적이었고, 만성적 “자폐성{自閉性}을 점점 더 키워가는 쪽으로 선택했다.
2007 URKA 193:4.5 1. 그는 인간 존재에서 고립된 유형이었다. 그는 매우 개별적이었으며 뿌리가 깊어진 “문이-닫힌” 가운데 성장하기를 선택하였으며 개인에서 비사교적인 유형이었다.
2025 193:4.5 1. 그는 고립된 부류의 인간이었다. 상당히 개인주의였고, 자라서 “문을 닫고” 사람과 사귈 수 없다는 것이 확인된 종류의 사람이 되기를 선택했다.
1955 193:4.6 2. As a child, life had been made too easy for him. He bitterly resented thwarting. He always expected to win; he was a very poor loser.
2000 193:4.6 2. 어릴 때, 인생이 너무나 쉽게 풀려 나갔다. 좌절되는 것을 몹시 분개하였다.
2001 CM 193:4.6 2. 소년 시절에 너무 안일한 삶을 살았다. 방해받는 것을 무척 싫어했다. 항상 승리를 기대했고;지는 경우가 거의 없었다.
2007 URKA 193:4.6 2. 소년 시절에 그는 너무 안일한 일생을 살았다. 그는 방해 받는 것을 비통하게 여기며 분개하였다. 그는 항상 승리를 기대하였다; 패자가 되었을 때는 너무나 초라했다.
2025 193:4.6 2. 어릴 때, 인생이 너무나 쉽게 풀려 나갔다. 좌절되는 것을 몹시 분개하였다.
1955 193:4.7 3. He never acquired a philosophic technique for meeting disappointment. Instead of accepting disappointments as a regular and commonplace feature of human existence, he unfailingly resorted to the practice of blaming someone in particular, or his associates as a group, for all his personal difficulties and disappointments.
2000 193:4.7 3. 실망에 부닥치는 철학적 기법을 결코 터득하지 못했다. 실망을 인간의 존재에서 정상(正常)으로 흔히 일어나는 모습으로 받아들이는 대신에, 모든 개인적 문제와 실망 때문에 특별히 어떤 사람이나 동료 집단을 탓하는 버릇을 어김없이 따랐다.
2001 CM 193:4.7 3. 실망에 대처할 수 있는 철학적 기법을 습득하지 못했다. 실망감을 인간 실존에서 정상적이고 일반적인 특색으로 받아들이는 대신, 자신의 모든 개인적 곤경과 실망에 대해, 특정한 어떤 사람 또는 동역자 집단의 탓으로 돌리는 버릇을 어김없이 따랐다.
2007 URKA 193:4.7 3. 그는 실망에 대처할 수 있는 철학적인 기법을 습득하지 못하였다. 인간 실존의 정상적이고 일반적인 특징으로서 실망감들을 받아들이는 대신에, 그는 항상 자신의 모든 개인적 어려움과 실망에 대하여, 특정한 누구이거나, 혹은 한 집단으로 있는 자기 연관-동료들을 비난하는 실천 관행에 어김없이 의존했다.
2025 193:4.7 3. 실망에 부닥치는 철학적 기법을 결코 터득하지 못했다. 실망을 인간의 존재에서 정상(正常)으로 흔히 일어나는 모습으로 받아들이는 대신에, 모든 개인적 문제와 실망 때문에 특별히 어떤 사람이나 동료 집단을 탓하는 버릇을 어김없이 따랐다.
2000 193:4.8 4. 불평 품기를 좋아했다. 언제나 복수할 생각을 품고 있었다.
2001 CM 193:4.8 4. 항상 나쁜 생각을 품는 경향이 있었으며;원한을 마음 속에 늘 간직했다.
2007 URKA 193:4.8 4. 그는 항상 악한 감정을 품게 되었다; 복수의 관념을 항상 품었다.
2025 193:4.8 4. 불평 품기를 좋아했다. 언제나 복수할 생각을 품고 있었다.
1955 193:4.9 5. He did not like to face facts frankly; he was dishonest in his attitude toward life situations.
2000 193:4.9 5. 솔직하게 사실을 인정하기를 싫어 했다. 인생의 상황에 대하여 태도가 정직하지 않았다.
2001 CM 193:4.9 5. 사실에 솔직하게 대처하기를 좋아하지 않았으며;인생의 상황에 대해 정직하지 못한 태도를 취했다.
2007 URKA 193:4.9 5. 그는 사실들에 솔직하게 대처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았다; 일생의 상황들에 대해서 정직하지 못한 태도를 취하였다.
2025 193:4.9 5. 솔직하게 사실을 인정하기를 싫어했다. 인생의 상황에 대하여 태도가 정직하지 않았다.
1955 193:4.10 6. He disliked to discuss his personal problems with his immediate associates; he refused to talk over his difficulties with his real friends and those who truly loved him. In all the years of their association he never once went to the Master with a purely personal problem.
2000 193:4.10 6. 가까운 동료들과 개인적 문제를 의논하기 싫어 했고, 진짜 친구와 그를 참으로 사랑한 자들과 함께 자신의 문제를 이야기하려 하지 않았다. 그들과 관계를 가진 여러 해를 통틀어서, 결코 한 번도 순전히 개인적 문제로 주께 가지 않았다.
2001 CM 193:4.10 6. 개인적인 문제에 대해 가까운 동역자들과 의논하기를 싫어했으며;진실한 친구, 그리고 자기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들과 자신의 문제를 이야기하는 것을 피하려고 했다. 그들과 함께 지낸 지난 수년 동안, 순전히 개인적인 문제에 대해서는 한 번도 주님께 상의하지 않았다.
2007 URKA 193:4.10 6. 그는 자신의 개인적 문제들에 대해서 가까운 연관-동료들과 의논하기를 싫어하였다; 실제 자기 친구들과, 자기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들과 자신의 문제들을 이야기하지 않으려고 하였다. 그들이 함께 지낸 지난 수년 동안 그는 순전히 개인적 문제에 대해서는 한 번도 주(主)께 상의하지 않았다.
2025 193:4.10 6. 가까운 동료들과 개인적 문제를 의논하기 싫어했고, 진짜 친구와 그를 참으로 사랑한 자들과 함께 자신의 문제를 이야기하려 하지 않았다. 그들과 관계를 가진 여러 해를 통틀어서, 결코 한 번도 순전히 개인적 문제로 주께 가지 않았다.
1955 193:4.11 7. He never learned that the real rewards for noble living are, after all, spiritual prizes, which are not always distributed during this one short life in the flesh.
2000 193:4.11 7. 고귀한 인생에 대한 진정한 보상(報償)이 결국 영적 상(償)이라는 것을 그는 결코 배우지 못했는데, 영적 상은 육체를 입은 이 짧은 일생 동안에 반드시 분배되지는 않는다.
2001 CM 193:4.11 7. 고상한 삶에 대한 진정한 보상은 결국 영적 상급이라는 것을 전혀 깨닫지 못했는데, 그 상급은 이런 육신 속에서 짧은 생애 동안 항상 공급되지는 않는다.
2007 URKA 193:4.11 7. 이러한 육신으로의 짧은 일생 동안 항상 공급되지는 않지만, 고상한 삶에 대한 실제 보상은 결국, 영적 상급이라는 사실을 그는 전혀 깨닫지 못하였다.
2025 193:4.11 7. 그는 고귀한 인생에 대한 진정한 보상(報償)이 결국 영적 상(償)이라는 것을 결코 배우지 못했는데, 영적 상은 육체를 입은 이 짧은 일생 동안에 반드시 분배되지는 않는다.
1955 193:4.12 As a result of his persistent isolation of personality, his griefs multiplied, his sorrows increased, his anxieties augmented, and his despair deepened almost beyond endurance.
2000 193:4.12 인격의 고립이 지속되는 결과로서, 비통이 증가하고 슬픔이 늘어났으며, 걱정이 커지고 절망은 거의 견딜 수 없이 깊어졌다.
2001 CM 193:4.12 그의 인성의 고립이 지속된 결과로, 그의 비탄은 배가{倍加}됐고, 슬픔은 깊어졌고, 근심은 증대됐고, 절망감은 심화되어 견딜 수 있는 한계를 거의 초과했다.
2007 URKA 193:4.12 변치 않는 그의 개인성 고립의 결과로, 그의 비탄은 배가되었고, 그의 슬픔은 깊어졌으며, 그의 근심은 증강되었고, 그의 절망감은 심화되어 견딜 수 있는 한계를 거의 초과하였다.
2025 193:4.12 인격의 고립이 지속되는 결과로서, 비통이 증가하고 슬픔이 늘어났으며, 걱정이 커지고 절망은 거의 견딜 수 없이 깊어졌다.
1955 193:4.13 While this self-centered and ultraindividualistic apostle had many psychic, emotional, and spiritual troubles, his main difficulties were: In personality, he was isolated. In mind, he was suspicious and vengeful. In temperament, he was surly and vindictive. Emotionally, he was loveless and unforgiving. Socially, he was unconfiding and almost wholly self-contained. In spirit, he became arrogant and selfishly ambitious. In life, he ignored those who loved him, and in death, he was friendless.
2000 193:4.13 자기 중심이고 극도로 개인주의인 이 사도가 정신ㆍ감정ㆍ영의 문제가 많이 있었지만, 다음이 주요한 문제였다: 그의 인격이 고립되었다. 그의 머리 속에 의심이 많았고 앙갚음하는 생각이 있었다. 그의 기질은 무뚝뚝하고 원한이 깊었다. 그의 감정에는 사랑도 용서도 없었다. 사회적으로 그는 속을 털어놓지 않고, 거의 온통 말이 없었다. 정신적으로 거만하고 이기적 포부를 가지게 되었다. 살아서 그는 자기를 사랑한 자를 무시(無視)하였고, 죽어서 친구가 없었다.
2001 CM 193:4.13 자기-중심적이고 심히 개인주의적인 이 사도에게, 심령으로, 감정적으로, 그리고 영적으로 많은 문제가 있었지만, 그에게 주된 어려움은 다음과 같았다:인격적으로 고립돼있었다. 정신적으로는 의심이 많고 복수심이 가득했다. 체질적으로 무뚝뚝하고 악의가 있었다. 감정적으로는 사랑이 없고 용서하지 못했다. 사회적으로는 깊이 신임하지 못했고 거의 전적으로 마음을 터놓지 않았다. 영적으로는, 오만하고 이기적인 야심가가 돼갔다. 사는 동안에 그는 자기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무시했고, 죽을 때에는 고독했다.
2007 URKA 193:4.13 자아-중심적이고 극도로 개별주의적인 이 사도가 심리적으로, 감정적으로, 그리고 영적으로 많은 문제들을 갖고 있었지만, 그에게 주된 문제는 다음과 같았다: 개인적으로, 그는 고립되어 있었다. 마음적으로, 그는 의심이 많고 복수심이 가득하였다. 체질적으로, 그는 무뚝뚝하고 원한을 품었다. 감정적으로, 그는 사랑이 없었고 용서하는 것이 없었다. 사회적으로, 그는 솔직하지 못하였고 거의 전적으로 자아-포괄되어 있었다. 영적으로, 그는 거만하고 이기적 야심으로 차게 되었다. 살아 있을 때, 그는 자신을 사랑했던 사람들을 무시하였고, 죽음을 맞이했을 때, 그는 친구가 없었다.
2025 193:4.13 자기 중심이고 극도로 개인주의인 이 사도가 정신ㆍ감정ㆍ영의 문제가 많이 있었지만, 다음이 주요한 문제였다: 그의 인격이 고립되었다. 그의 머리 속에 의심이 많았고 앙갚음하는 생각이 있었다. 그의 기질은 무뚝뚝하고 원한이 깊었다. 그의 감정에는 사랑도 용서도 없었다. 사회적으로 그는 속을 털어놓지 않고, 거의 온통 말이 없었다. 정신적으로 거만하고 이기적 포부를 가지게 되었다. 살아서 그는 자기를 사랑한 자를 무시(無視)하였고, 죽어서 친구가 없었다.
1955 193:4.14 These, then, are the factors of mind and influences of evil which, taken altogether, explain why a well-meaning and otherwise onetime sincere believer in Jesus, even after several years of intimate association with his transforming personality, forsook his fellows, repudiated a sacred cause, renounced his holy calling, and betrayed his divine Master.
2000 193:4.14 그러면 이러한 것이 지적 요인이요 악의 영향이니, 한데 합쳐서, 어째서 선의를 가졌고 그밖에 한때 예수를 진지하게 믿었던 사람이, 사람을 변화시키는 예수의 인격과 가까운 관계를 몇 년 동안 가진 뒤에도, 동료들을 버리고, 성스러운 운동을 거부하고, 그의 거룩한 직무를 저버리고, 신다운 주를 저버렸는가 설명한다.
2001 CM 193:4.14 선의를 가졌었고 한때는 예수를 진지하게 믿었던 사람이, 인성을 전환시킬 수 있는 긴밀한 교제를 수년 동안 나눈 후에도, 어떻게 해서 동료들을 저버리고, 신성시되는 목적을 무시하고, 거룩한 소명을 포기하고, 거룩하신 주님을 배반하게 됐는지를, 함께 어우러진 이런 정신적 요소와 악의 영향이 설명해준다.
2007 URKA 193:4.14 선의를 가졌었고 한 때는 예수를 진지하게 믿었던 사람이, 개인성 변환의 긴밀한 관계를 수년 동안 가진 후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하여 자기 동료들을 저버리고, 신성한 목적을 무시하고, 그의 거룩한 소명을 포기하고, 그리고 거룩한 주(主)를 배반하게 되었는지를, 함께 어우러진 이러한 마음적인 요소들과 악의 영향들이 설명해 준다.
2025 193:4.14 그러면 이러한 것이 지적 요인이요 악의 영향이니, 한데 합쳐서, 어째서 선의를 가졌고 그밖에 한때 예수를 진지하게 믿었던 사람이, 사람을 변화시키는 예수의 인격과 가까운 관계를 몇 년 동안 가진 뒤에도, 동료들을 버리고, 성스러운 운동을 거부하고, 그의 거룩한 직무를 저버리고, 신다운 주를 저버렸는가 설명한다.
5. THE MASTER’S ASCENSION
5. 주의 승천
5. 주님의 승천
5. 주(主)의 상승
5. 주의 승천
1955 193:5.1 It was almost half past seven o’clock this Thursday morning, May 18, when Jesus arrived on the western slope of Mount Olivet with his eleven silent and somewhat bewildered apostles. From this location, about two thirds the way up the mountain, they could look out over Jerusalem and down upon Gethsemane. Jesus now prepared to say his last farewell to the apostles before he took leave of Urantia. As he stood there before them, without being directed they knelt about him in a circle, and the Master said:
2000 193:5.1 5월 18일, 이 목요일 아침, 거의 7시 반이 되자, 예수는 말이 없고 얼마큼 어리둥절한 열한 사도와 함께, 올리브산 서쪽 비탈에 다다랐다. 이 위치에서, 산으로 올라가는 길 3분의 2쯤에, 그들은 예루살렘을 둘러보고 겟세마네를 내려다볼 수 있었다. 예수는 유란시아를 떠나기 전에, 이제 사도들에게 마지막 작별을 알리려고 준비했다. 그들 앞에 서자, 아무런 지시도 없이 그들은 둘레에 동그라미를 지어 무릎을 꿇었고, 주는 말씀했다:
2001 CM 193:5.1 말이 없고 어느 정도 어리둥절 하는 열한 사도와 함께, 예수께서 감람산 서쪽 기슭에 도착한 것은, 5월 18일 목요일 아침 일곱 시 반쯤이었다. 산으로 올라가는 길에 3분의 2정도 되는 이 위치에서, 그들은 예루살렘을 바라볼 수 있었고, 겟세마네를 내려다볼 수 있었다. 예수께서는, 이제 유란시아를 떠나기 전에 사도들에게 마지막 작별 인사를 하려고 준비했다. 주님이 그들 앞에 서자, 아무 지시가 없었지만 그들은 그를 중심으로 둥글게 원을 그리면서 무릎을 꿇었고, 주님이 말씀했다:
2007 URKA 193:5.1 말이 없고 어느 정도 어리둥절히는 열 한 명의 사도들과 함께 예수가 올리브 산 서쪽 기슭에 도착한 것은 5월 18일 목요일 아침 7시 30분경이었다. 그 산의 3분의 2 정도 되는 이 위치에서, 그들은 예루살렘을 바라볼 수 있었고 겟세마네를 내려다 볼 수 있었다. 예수는 이제 유란시아를 떠나기에 앞서서 사도들에게 마지막 작별 인사를 하려고 하였다. 거기에 그가 그들 앞에 서자, 지도가 없는데도 그들은 그의 주위에 둥글게 원을 그리며 무릎을 꿇었다, 그리고 주(主)가 말씀하였다:
1955 193:5.2 “I bade you tarry in Jerusalem until you were endowed with power from on high. I am now about to take leave of you; I am about to ascend to my Father, and soon, very soon, will we send into this world of my sojourn the Spirit of Truth; and when he has come, you shall begin the new proclamation of the gospel of the kingdom, first in Jerusalem and then to the uttermost parts of the world. Love men with the love wherewith I have loved you and serve your fellow mortals even as I have served you. By the spirit fruits of your lives impel souls to believe the truth that man is a son of God, and that all men are brethren. Remember all I have taught you and the life I have lived among you. My love overshadows you, my spirit will dwell with you, and my peace shall abide upon you. Farewell.”
2000 193:5.2 “하늘로부터 너희가 권능을 부여받기까지 너희에게 예루살렘에서 머물라고 명하였고, 나는 이제 막 너희를 떠나려 하노라. 나는 내 아버지께로 올라가려 하고, 곧, 금방 우리는 내가 머물렀던 이 세상에 진리의 영을 보내리라. 그가 온 뒤에, 너희는 먼저 예루살렘에서, 다음에 세상의 가장 먼 구석까지, 하늘나라 복음을 비로소 새로이 선포(宣布)할지니라. 내가 너희를 사랑해 온 그 사랑으로 사람들을 사랑하고, 내가 너희를 위하여 수고한 것 같이 동료 필사자를 위하여 수고하라. 너희의 인생에서 열리는 영의 열매로, 사람이 하나님의 아들이요 모든 사람이 형제라는 진리를 사람들이 믿지 않을 수 없게 하여라. 너희에게 가르친 모든 것, 그리고 내가 너희 가운데서 살아 온 삶을 기억하여라. 내 사랑이 너희를 덮고, 내 영이 너희와 함께 살 것이요, 내 평화가 너희에게 거하리라. 잘 있거라.”
2001 CM 193:5.2 “저 높은 곳으로부터 권능을 부여받기까지 예루살렘에 머물라고 너희에게 지시했다. 이제 나는 너희를 떠나려하며;아버지께로 올라갈 것이고, 곧, 아주 가까운 시일 내에, 내가 머물렀던 이 세상으로 진리의 영을 보낼 것이며;그가 오면, 너희는 먼저 예루살렘에서, 그다음에는 세상 구석구석까지, 천국 복음을 비로소 새롭게 선포할 것이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그 사랑으로 사람들을 사랑하고, 내가 너희를 섬긴 것처럼 동료 필사자를 섬겨라. 너희 삶에 맺히는 영 열매들로 말미암아, 사람이 하나님의 아들이고 모든 사람은 서로 형제라는 그 진리를 사람들이 믿게 될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가르친 모든 것과 너희 가운데서 내가 살았던 생애를 기억해라. 내 사랑이 너희를 지배하고, 내 영이 너희 안에 거할 것이고, 내 평강이 너희에게 임할 것이다. 잘 있거라.”
2007 URKA 193:5.2 “너희가 높은 곳으로부터 힘을 자질로서 부여받을 때까지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으라고 내가 너희에게 지시하였다. 이제 나는 너희를 떠나려고 한다; 내 아버지께로 올라갈 것이고, 곧, 매우 가까운 시일 내에, 우리는 내가 머물렀던 이 세상으로 진리의 영을 보낼 것이다; 그가 오면, 너희는 먼저 예루살렘에서, 그 다음에는 세상 구석구석까지 왕국 복음을 새롭게 선포하게 될 것이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그 사랑으로 사람들을 사랑하고, 내가 너희를 섬긴 것처럼 너희 동료들을 섬겨라. 너희 일생 속에서 맺히는 영의 열매들로 말미암아, 사람이 하느님의 아들이고 사람들은 서로 형제라는 진리를 사람들이 믿게 될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가르친 모든 것들과 너희 속에서 내가 살았던 그 일생을 기억해라. 나의 사랑이 너희를 보호하고, 내 영이 너희 안에 거할 것이며, 내 평화가 너희에게 임할 것이다. 잘 있어라.”
2025 193:5.2 “하늘로부터 너희가 권능을 부여받기까지 너희에게 예루살렘에서 머물라고 명하였고, 나는 이제 막 너희를 떠나려 하노라[52]. 나는 내 아버지께로 올라가려 하고, 곧, 금방 우리는 내가 머물렀던 이 세상에 진실의 영을 보내리라
[53][54]. 그가 온 뒤에, 너희는 먼저 예루살렘에서, 다음에 세상의 가장 먼 구석까지, 하늘나라 복음을 비로소 새로이 선포(宣布)할지니라. 내가 너희를 사랑해 온 그 사랑으로 사람들을 사랑하고, 내가 너희를 위하여 수고한 것 같이 동료 필사자를 위하여 수고하라. 너희의 인생에서 열리는 영의 열매로, 사람이 하나님의 아들이요 모든 사람이 형제라는 진실을 사람들이 믿지 않을 수 없게 하여라. 너희에게 가르친 모든 것, 그리고 내가 너희 가운데서 살아온 삶을 기억하여라. 내 사랑이 너희를 덮고, 내 영이 너희와 함께 살 것이요, 내 평화가 너희에게 거하리라
[55]. 잘 있거라.”
1955 193:5.3 When the morontia Master had thus spoken, he vanished from their sight. This so-called ascension of Jesus was in no way different from his other disappearances from mortal vision during the forty days of his morontia career on Urantia.
2000 193:5.3 이렇게 말씀을 마치자, 상물질(上物質) 주는 눈앞에서 사라졌다. 이른바 예수의 이 승천은 유란시아에서 40일 동안의 상물질 생애에 사람이 보는 앞에서 사라진 다른 경우와 아무 차이가 없었다.
2001 CM 193:5.3 이 말씀을 마치자, 모론시아 주님은 그들이 보는 앞에서 사라졌다. 예수의 승천{昇天}이라고 불리는 이 사건은, 주님이 유란시아에서 40일의 모론시아 생애 동안 필사자들이 보는 앞에서 사라졌던 다른 경우들과 아무런 차이가 없었다.
2007 URKA 193:5.3 모론시아 주(主)가 이 말씀을 마치셨을 때, 그는 그들의 시야로부터 사라졌다. 소위 예수의 상승이라고 불리는 이 사건은 유란시아에서 모론시아의 생애를 사신 40일 동안 사람들 눈에서 사라지신 다른 경우들과 아무런 차이가 없었다.
1955 193:5.4 The Master went to Edentia by way of Jerusem, where the Most Highs, under the observation of the Paradise Son, released Jesus of Nazareth from the morontia state and, through the spirit channels of ascension, returned him to the status of Paradise sonship and supreme sovereignty on Salvington.
2000 193:5.4 주는 예루셈을 거쳐 에덴시아로 갔고, 거기서 최고자들은 파라다이스 아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나사렛 예수를 상물질 상태에서 해방하고, 영이 승천하는 경로를 거쳐서 그를 파라다이스 아들 지위와 구원자별의 최고 통치자 자리로 돌려보냈다.[1]
2001 CM 193:5.4 주님은 예루셈을 거쳐 에덴시아로 갔으며, 거기서 낙원 아들의 감독 아래, 지고자들이 나사렛 예수를 모론시아 상태에서 벗어나게 했고, 상승하는 영 경로를 통해서, 낙원의 아들신분으로, 그리고 살빙톤에 최고 주권자 자리로 돌아가게 했다.
2007 URKA 193:5.4 주(主)는 예루셈을 거쳐 에덴시아로 가셨으며, 그곳에서 파라다이스 아들의 감독 아래, 지고자들이 나사렛 예수를 모론시아 상태로부터 벗어나게 하였고, 상승하는 영적 통로를 통해, 파라다이스의 아들관계의 지위로 그리고 구원자별의 최극 주권자의 지위로 돌아왔다.
2025 193:5.4 주는 예루셈을 거쳐 에덴시아로 갔고, 거기서 최고자들은 파라다이스 아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나사렛 예수를 상물질 상태에서 해방하고, 영이 승천하는 경로를 거쳐서 그를 파라다이스 아들 지위와 구원자별의 최고 통치자 자리로 돌려보냈다.[174]
1955 193:5.5 It was about seven forty-five this morning when the morontia Jesus disappeared from the observation of his eleven apostles to begin the ascent to the right hand of his Father, there to receive formal confirmation of his completed sovereignty of the universe of Nebadon.
2000 193:5.5 상물질 모습의 예수가, 완성된 네바돈 우주 통치권을 정식으로 확인받기 위하여 아버지의 바른 편으로 비로소 올라가려고, 열한 사도가 지켜보는 가운데서 사라진 것은 이날 아침 7시 45분쯤이었다.
2001 CM 193:5.5 네바돈 우주에 대한 그의 완성된 주권을 공식적으로 확정받기 위하여 아버지의 오른편으로 비로소 상승하려고, 모론시아 예수께서 열한 사도의 시야에서 사라진 것은, 이날 아침 일곱 시 45분쯤이었다.
2007 URKA 193:5.5 모론시아 예수가 자기 아버지의 오른편으로 상승하기 시작하고, 그곳에서 네바돈 우주에 대한 그의 완벽한 주권의 공식적인 확인을 받아들이시기 위하여 그의 열 한 명의 사도들의 시야에서 사라지신 것은 이 날 아침 7시 45분경이었다.
6. PETER CALLS A MEETING
6. 베드로가 모임을 소집하다
6. 베드로가 모임을 소집함
6. 베드로가 회의를 소집함
6. 베드로가 모임을 소집하다
1955 193:6.1 Acting upon the instruction of Peter, John Mark and others went forth to call the leading disciples together at the home of Mary Mark. By ten thirty, one hundred and twenty of the foremost disciples of Jesus living in Jerusalem had forgathered to hear the report of the farewell message of the Master and to learn of his ascension. Among this company was Mary the mother of Jesus. She had returned to Jerusalem with John Zebedee when the apostles came back from their recent sojourn in Galilee. Soon after Pentecost she returned to the home of Salome at Bethsaida. James the brother of Jesus was also present at this meeting, the first conference of the Master’s disciples to be called after the termination of his planetary career.
2000 193:6.1 베드로의 지시에 응하여, 요한 마가와 다른 사람들은 주요 제자들을 마리아 마가의 집으로 함께 부르려고 떠났다. 10시 30분이 되자, 예루살렘에서 살고 있는, 예수의 으뜸가는 제자 120명이 주의 작별의 말씀에 관한 보고를 듣고 승천 소식을 들으려고 모였다. 이 무리 가운데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도 있었다. 사도들이 최근에 갈릴리에 머물렀다가 돌아올 때 마리아는 요한 세베대와 함께 예루살렘으로 돌아왔다. 오순절이 지난 뒤에 마리아는 곧, 벳세다에 있는 살로메의 집으로 돌아갔다. 예수의 아우 야고보도 또한 이 모임에 와 있었는데, 이것은 주의 행성 생애가 끝난 뒤에 주의 제자들을 처음으로 소집한 회의(會議)였다.
2001 CM 193:6.1 베드로의 지시에 따라서, 요한 마가 및 다른 사람들은, 마리아 마가의 집에 모이도록 수제자들을 부르러 나갔다. 열 시 반이 됐을 때, 120명에 달하는, 예루살렘에 사는 예수의 수제자들이, 주님의 작별 설교에 대한 보고를 듣고 그의 승천 소식을 들으려고 모였다. 이 무리 중에는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도 있었다. 사도들이 최근에 갈릴리에 머물다가 예루살렘으로 돌아왔을 때, 어머니도 요한 세베대와 함께 왔다. 어머니는 벳새다에 있는 살로메의 집으로 오순절 직후에 돌아갔다. 예수의 형제 야고보 역시, 이 모임, 즉 주님이 이 행성에서 생애를 마친 후 소집된 제자들의 첫 회담에 참석했다.
2007 URKA 193:6.1 베드로의 지시에 따라서, 요한 마가와 다른 사람들은, 마리아 마가의 집에서 모이도록 수제자들을 부르러 나갔다. 10시 30분이 되었을 때, 120명에 달하는, 예루살렘에 사는 예수의 제자 대부분이 주(主)의 작별 설교에 대한 보고를 듣기 위하여 그리고 그의 상승에 대해 알기 위하여 모였다. 이 무리들 중에는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도 있었다. 사도들이 최근에 갈릴리에 머물러 있다가 예루살렘으로 돌아왔을 때, 그녀도 요한 세베대와 함께 왔다. 그녀는 오순절이 지난 직후에 벳세다에 있는 살로메의 집으로 돌아갔다. 예수의 형제 야고보 역시 이 회의, 주(主)가 이 세상에서의 생애를 마친 후에 소집된 그의 제자들의 첫 번째 회의에 참석하였다.
2025 193:6.1 베드로의 지시에 응하여, 요한 마가와 다른 사람들은 주요 제자들을 마리아 마가의 집으로 함께 부르려고 떠났다[58]. 10시 30분이 되자, 예루살렘에서 살고 있는, 예수의 으뜸가는 제자 120명이 주의 작별의 말씀에 관한 보고를 듣고 승천 소식을 들으려고 모였다. 이 무리 가운데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도 있었다. 사도들이 최근에 갈릴리에 머물렀다가 돌아올 때 마리아는 요한 세베대와 함께 예루살렘으로 돌아왔다. 오순절이 지난 뒤에 마리아는 곧, 벳세다에 있는 살로메의 집으로 돌아갔다. 예수의 아우 야고보도 또한 이 모임에 와 있었는데, 이것은 주의 행성 생애가 끝난 뒤에 주의 제자들을 처음으로 소집한 회의(會議)였다.
1955 193:6.2 Simon Peter took it upon himself to speak for his fellow apostles and made a thrilling report of the last meeting of the eleven with their Master and most touchingly portrayed the Master’s final farewell and his ascension disappearance. It was a meeting the like of which had never before occurred on this world. This part of the meeting lasted not quite one hour. Peter then explained that they had decided to choose a successor to Judas Iscariot, and that a recess would be granted to enable the apostles to decide between the two men who had been suggested for this position, Matthias and Justus.
2000 193:6.2 시몬 베드로는 동료 사도들을 대변하는 일을 나서서 맡았으며, 주와 열한 사도의 마지막 모임에 관하여 흥미 있는 보고를 드렸고, 주가 마지막으로 작별하고 승천하며 사라진 것을 아주 감동적으로 묘사했다. 그와 같은 모임은 일찍이 이 세상에서 일어난 적이 없었다. 그 모임의 이 부분은 한 시간이 채 안 걸렸다. 그리고 나서 베드로는, 그들이 가룟 유다의 후계자를 고르기로 정했다, 이 자리에 제안된 두 사람, 맛디아와 유스도 사이에, 사도들이 결정할 수 있게 하려고 휴식이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2001 CM 193:6.2 시몬 베드로가 자청해서 동료 사도들을 대표하여 말했고, 열한 사도와 주님의 마지막 만남에 대해 흥미진진하게 설명했고, 주님의 마지막 인사와, 승천하여 사라지는 장면을 감동적으로 묘사했다. 이 모임은 이 세상에서 전에 한 번도 일어난 적이 없는 그런 모임이었다. 이렇게 하기까지, 이 모임이 한 시간 이상 지속되지는 않았다. 베드로는 그때, 가룟 유다를 대신할 사람을 뽑아야한다고 설명했고, 이 자리를 위하여 천거된 두 사람 곧 맛디아와 유스도 중에서 사도들이 결정할 수 있도록, 휴회{休會}가 선언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2007 URKA 193:6.2 시몬 베드로는 자청하여 동료 사도들을 대신하여 말하였으며, 열 한 사도들과 주(主)의 마지막 만남에 대해서 흥미진진하게 설명하였고 주(主)의 마지막 인사와 상승하여 사라지시는 장면을 감동적으로 묘사하였다. 이 세상에서 전에 한 번도 발생한 적이 없는 그런 회의였다. 이렇게 하기까지에는 이 회의가 한 시간 이상 지속되지는 않았다. 베드로는 그 때, 가룟 유다를 대신할 사람을 뽑아야 한다고 설명하였으며, 이 자리에 천거된 두 사람, 맛디아와 유스도 중에서 사도들이 결정할 수 있도록 휴회(休會)가 선언되었다.
1955 193:6.3 The eleven apostles then went downstairs, where they agreed to cast lots in order to determine which of these men should become an apostle to serve in Judas’s place. The lot fell on Matthias, and he was declared to be the new apostle. He was duly inducted into his office and then appointed treasurer. But Matthias had little part in the subsequent activities of the apostles.
2000 193:6.3 그리고 나서 열한 사도는 아래층으로 내려갔고, 거기서 이 사람들 가운데 누가 유다 대신에 수고할 사도가 될 것인가 결정하려고 제비를 뽑기로 찬성했다. 제비는 맛디아에게 떨어졌고, 그가 새 사도라는 선언이 있었다. 그는 그 직책에 정식으로 취임했고, 다음에 회계(會計)로 임명되었다. 그러나 그후 사도들의 활동에서 맛디아는 거의 역할이 없었다.
2001 CM 193:6.3 그후에 열한 사도는 아래층으로 내려갔고, 유다를 대신하여 사도가 될 사람을 두 사람 중에서 결정하기 위하여 제비뽑기를 하기로 동의했다. 제비는 맛디아 쪽으로 뽑혔고, 새 사도로 임명됐다. 직책을 정식으로 받게 됐고 회계원으로 지명됐다. 그러나 맛디아는 그후에 사도들 활동에서 거의 역할이 없었다.
2007 URKA 193:6.3 그 후에 열 한 사도들은 아래층으로 내려갔으며, 두 사람 중에서 유다를 대신하여 사도가 될 사람을 결정하기 위하여 제비를 뽑기로 동의하였다. 제비는 맛디아 쪽으로 뽑혔으며, 그는 새로운 사도로 임명되었다. 그는 직책을 정식으로 받게 되었으며 회계원으로 지명되었다. 그러나 맛디아는 그 후의 사도들의 활동에서 거의 역할을 하지 않았다.
1955 193:6.4 Soon after Pentecost the twins returned to their homes in Galilee. Simon Zelotes was in retirement for some time before he went forth preaching the gospel. Thomas worried for a shorter period and then resumed his teaching. Nathaniel differed increasingly with Peter regarding preaching about Jesus in the place of proclaiming the former gospel of the kingdom. This disagreement became so acute by the middle of the following month that Nathaniel withdrew, going to Philadelphia to visit Abner and Lazarus; and after tarrying there for more than a year, he went on into the lands beyond Mesopotamia preaching the gospel as he understood it.
2000 193:6.4 오순절 뒤에 곧, 쌍둥이는 갈릴리에 있는 자기 집들로 돌아갔다. 열심당원 시몬은 복음을 전도하러 떠나기 전에 얼마 동안 은둔했다. 토마스는 그보다 짧게 근심하다가 다시 가르치기 시작했다. 나다니엘은 예전의 하늘나라 복음을 선포하는 대신에 예수에 관하여 전도하는 것에 대하여, 베드로와 갈수록 더 의견을 달리 했다. 다음 달 중순이 되어 이 의견(意見) 차이는 너무나 심해져서, 나다니엘은 물러났고, 아브너와 나사로를 찾아보려고 필라델피아로 갔다. 거기서 1년이 넘도록 머무른 뒤에, 메소포타미아 건너 땅으로 계속 가서, 그가 이해한 대로 복음을 전도했다.
2001 CM 193:6.4 오순절 직후에, 쌍둥이 형제는 갈릴리에 있는 자기 집으로 돌아갔다. 열심당 시몬은 복음을 전파하러 나가기 전에 한동안 쉬었다. 도마는 비교적 짧은 기간 고민한 후에 다시 가르치기 시작했다. 나다니엘은, 초기 천국 복음을 선포하는 대신 예수에 관해 전도하는 베드로와 점점 더 의견을 달리했다. 이런 의견 차이가 다음 달 중순쯤에 너무 심화{深化}되어, 나다니엘이 물러났고, 아브넬과 나사로를 만나려고 필라델피아로 갔으며;거기서 일 년 이상 머문 후에, 자기가 이해하는대로 복음을 전파하려고 메소포타미아 건너편 땅으로 갔다.
2007 URKA 193:6.4 오순절이 지나간 직후에 쌍둥이 형제는 갈릴리에 있는 자기들 집으로 돌아갔다. 시몬 젤로떼는 복음을 전도하러 나가기 전에 한 동안 쉬었다. 도마는 보다 짧은 기간 동안 고민한 후에 다시 가르치기 시작하였다. 나다니엘은 초기의 왕국 복음 대신에 예수에 관하여 설교하는 베드로와 점점 더 의견이 달라졌다. 이 의견 차이가 그 다음 달 중순경에 너무 심화되어, 나다니엘이 물러났고, 그는 아브너와 나사로를 만나기 위해 필라델피아로 갔으며; 그곳에서 일 년 이상 머문 후에, 자기가 이해하는 대로 복음을 전하기 위해 메소포타미아 건너편 땅으로 갔다.
2025 193:6.4 오순절 뒤에 곧, 쌍둥이는 갈릴리에 있는 자기 집들로 돌아갔다. 열심당원 시몬은 복음을 전도하러 떠나기 전에 얼마 동안 은둔했다. 토마스는 그보다 짧게 근심하다가 다시 가르치기 시작했다. 나다니엘은 예전의 하늘나라 복음을 선포하는 대신에 예수에 관하여 전도하는 것에 대하여, 베드로와 갈수록 더 의견을 달리 했다. 다음 달 중순이 되어 이 의견(意見) 차이는 너무나 심해져서, 나다니엘은 물러났고, 아브너와 나사로를 찾아보려고 필라델피아로 갔다. 거기서 1년이 넘도록 머무른 뒤에, 메소포타미아 건너 땅으로 계속 가서, 그가 이해한 대로 복음을 전도했다.
1955 193:6.5 This left but six of the original twelve apostles to become actors on the stage of the early proclamation of the gospel in Jerusalem: Peter, Andrew, James, John, Philip, and Matthew.
2000 193:6.5 이것은 최초의 열두 명 가운데, 베드로ㆍ안드레ㆍ야고보ㆍ요한ㆍ빌립ㆍ마태, 이렇게 겨우 여섯 사도를 예루살렘에서 초기에 복음을 선포하는 무대에 배우(俳優)가 되도록 남겨놓았다.
2001 CM 193:6.5 원래의 열두 사도 중에서 남은 여섯 사도, 즉:베드로, 안드레, 야고보, 요한, 빌립, 그리고 마태가, 초기에 복음을 선포하던 예루살렘 무대에서 배우가 됐다.
2007 URKA 193:6.5 원래의 12명의 사도들 중에서 남은 6명은 예루살렘에서의 초기 복음 선포 무대 위에서 배우들이 되었으며: 베드로, 안드레, 야고보, 요한, 빌립, 그리고 마태가 그들이었다.
2025 193:6.5 이것은 최초의 열두 명 가운데, 베드로ㆍ안드레ㆍ야고보ㆍ요한ㆍ빌립ㆍ마태, 이렇게 겨우 여섯 사도를 예루살렘에서 초기에 복음을 선포하는 무대에 배우(俳優)가 되도록 남겨 놓았다.
1955 193:6.6 Just about noon the apostles returned to their brethren in the upper chamber and announced that Matthias had been chosen as the new apostle. And then Peter called all of the believers to engage in prayer, prayer that they might be prepared to receive the gift of the spirit which the Master had promised to send.
2000 193:6.6 바로 정오 무렵에 사도들은 위층 방에 있는 형제들에게로 돌아갔고, 맛디아가 새 사도로 뽑혔다고 발표했다. 그리고 나서 베드로는 기도에 들어가라고 모든 신자를 불렀는데, 이 기도는 주가 보내기로 약속하신 영의 선물을 받으려고 준비되기 위한 것이었다.
2001 CM 193:6.6 정오 무렵에 사도들이 다락방에 있는 형제들에게로 돌아왔고, 맛디아가 새 사도로 선출됐음을 공표했다. 그리고 나서, 기도에 동참하도록 베드로가 모든 신자를 소집했는데, 주님이 보내겠다고 약속했던 영의 선물을 받으려고 준비하기 위한 기도였다.
2007 URKA 193:6.6 정오 무렵에 사도들이 다락방에 있는 형제들에게 돌아왔으며 맛디아가 새로운 사도로 선출되었음을 공포하였다. 그러고 나서 베드로는 모든 신자들에게 기도에 동참하도록 초청하였으며, 그 기도는 주(主)가 보내겠다고 약속했었던 영의 선물을 받아들이도록 준비되는 것일지도 모르는 것이었다.
2025 193:6.6 바로 정오 무렵에 사도들은 위층 방에 있는 형제들에게 돌아갔고, 맛디아가 새 사도로 뽑혔다고 발표했다. 다음에 베드로는 기도에 들어가라고 모든 신자를 불렀는데, 이 기도는 주가 보내기로 약속하신 영의 선물을 받으려고 준비하기 위한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