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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 2000, 2025 유란시아 재단
번역: © 2001, 2007 Urantia Society of Greater New York
THE GHOST CULTS
제 87 편귀신 숭배
제87편: 유령 예찬집단
제 87 편: 귀신 예배종파
귀신 숭배
1955 87:0.1 THE ghost cult evolved as an offset to the hazards of bad luck; its primitive religious observances were the outgrowth of anxiety about bad luck and of the inordinate fear of the dead. None of these early religions had much to do with the recognition of Deity or with reverence for the superhuman; their rites were mostly negative, designed to avoid, expel, or coerce ghosts. The ghost cult was nothing more nor less than insurance against disaster; it had nothing to do with investment for higher and future returns.
2000 87:0.1 귀신 숭배는 불운의 위험을 상쇄하는 수단으로서 진화했으며, 그 원시적 종교 관행을 지키는 것은 불운을 걱정하고 죽은 자를 지나치게 두려워함으로 생긴 결과였다. 이 초기 종교 가운데 아무것도 신을 인식하거나 초인간을 존경하는 것과 그다지 상관이 없었다. 그러한 의식(儀式)은 대체로 소극적이었고, 귀신을 피하거나 내쫓거나 강제하려고 고안되었다. 귀신 숭배는 재난에 대한 보험보다 더한 것도 덜한 것도 아니었고, 더 높은 앞날의 이익을 위한 투자와 아무 상관이 없었다.
2001 CM 87:0.1 유령 예찬집단{cult}은 불운의 위험을 상쇄시키는 수단으로서 진화됐으며;이런 원시 종교 행사는, 불운에 대한 염려와 죽음에 대한 과도한 두려움에서 비롯된 것이었다. 이런 초기 종교 가운데 아무 것도, 신격을 인식함 또는 초인{超人}을 공경함과는 별로 상관없었으며;그 제례는 대부분 부정적이었는데, 유령을 피하거나 쫓아버리거나 억압하도록 고안됐다. 유령 예찬집단은 재난 대비에 불과했으며;더 높은 미래 수익을 위한 투자와는 전혀 상관없었다.
2007 URKA 87:0.1 귀신 예배종파는 불운에 대한 위험을 상쇄시키는 것으로써 진화되었다; 그것의 원시적인 종교적 계율은 불운에 대한 염려와 죽음에 대한 지나친 공포에서 발생되었다. 이러한 초기 종교들 중에서 그 어떤 것도 신(神)을 인정하거나 또는 초인간을 존경하는 것과는 상관이 없었다; 그것들의 예식은 대부분 부정적인, 귀신들을 회피하기 위해서, 쫓아버리기 위해서, 또는 뜻대로 움직이기 위해서 고안되었다. 귀신 예배종파는 재난에 대비하는 것에 불과하였다; 보다 높고 장래의 보답을 위한 투자와는 아무 관계가 없었다.
2025 87:0.1 귀신 숭배는 불운의 위험을 상쇄하는 수단으로서 진화했으며, 그 원시적 종교 관행을 지키는 것은 불운을 걱정하고 죽은 자를 지나치게 두려워함으로 생긴 결과였다. 이 초기 종교 가운데 아무것도 신을 인식하거나 초인간을 존경하는 것과 그다지 상관이 없었다. 그러한 의식(儀式)은 대체로 소극적이었고, 귀신을 피하거나 내쫓거나 강제하려고 고안되었다. 귀신 숭배는 재난에 대한 보험에 불과하였고, 앞날에 더 높은 이익을 얻으려는 투자와 아무 상관이 없었다.
1955 87:0.2 Man has had a long and bitter struggle with the ghost cult. Nothing in human history is designed to excite more pity than this picture of man’s abject slavery to ghost-spirit fear. With the birth of this very fear mankind started on the upgrade of religious evolution. Human imagination cast off from the shores of self and will not again find anchor until it arrives at the concept of a true Deity, a real God.
2000 87:0.2 사람은 귀신 숭배와 오랫동안 격심한 투쟁을 해왔다. 인간의 역사에서 아무것도, 귀신 및 영 공포증에 사람이 비참하게 노예가 된 이 그림보다 더 측은한 느낌을 일으키도록 예정되지 않았다. 바로 이 두려움이 태어나면서, 인류는 종교적으로 진화하는 오르막길에서 발을 내디디었다. 인간의 상상력은 자아(自我)의 바닷가를 떠나갔고, 참된 신, 진정한 하나님 개념에 이를 때까지 또 다시 정박할 곳을 찾아내지 못할 것이다.
2001 CM 87:0.2 사람은 유령 예찬집단과 오랫동안 쓰라린 투쟁을 해왔다. 인간 역사에서, 인간이 유령-영에 대한 두려움에 비굴하게 노예가 됐던 이 모습보다 더 불쌍하게 되도록 예정된 것은 하나도 없었다. 바로 이 두려움이 태동되면서, 인류는 종교적으로 진화하는 오르막길에 발을 내딛었다. 인간의 상상력이, 자아라는 해안선에서 떠났고, 참된 신격 곧 참된 하나님 개념에 도달할 때까지, 닻을 내릴 곳을 다시는 찾지 못할 것이다.
2007 URKA 87:0.2 사람은 귀신 숭배와 오랜 세월 동안 쓰라린 투쟁을 해왔다. 인류의 역사 속에서 귀신-영에 대한 두려움에 사람이 비굴하게 노예가 되었던 이러한 그림보다 더 측은한 느낌을 일으키도록 그려진 것은 아무 것도 없었다. 바로 이러한 두려움의 탄생과 함께, 인류는 종교적 진화의 오르막길에 나서기 시작하였다. 인간의 상상력은 자아의 바닷가를 떠나갔고, 참된 신(神), 실제 하느님의 개념에 도달할 때까지 닻을 내릴 곳을 다시는 발견하지 않을 것이다.
2025 87:0.2 사람은 귀신 숭배와 오랫동안 격심한 투쟁을 해왔다. 인간의 역사에서 아무것도, 귀신 및 영 공포증에 사람이 비참하게 노예가 된 이 그림보다 더 측은한 느낌을 일으키도록 예정되지 않았다. 바로 이 두려움이 태어나면서, 인류는 종교적으로 진화하는 오르막길에서 발을 내디디었다. 인간의 상상력은 자아(自我)의 바닷가를 떠나갔고, 참된 신, 진정한 하나님 개념에 이를 때까지 또 다시 정박할 곳을 찾아내지 못할 것이다.
1. GHOST FEAR
1. 귀신 공포증
1. 유령을 두려워함
1. 귀신에 대한 두려움
1. 귀신 공포증
1955 87:1.1 Death was feared because death meant the liberation of another ghost from its physical body. The ancients did their best to prevent death, to avoid the trouble of having to contend with a new ghost. They were always anxious to induce the ghost to leave the scene of death, to embark on the journey to deadland. The ghost was feared most of all during the supposed transition period between its emergence at the time of death and its later departure for the ghost homeland, a vague and primitive concept of pseudo heaven.
2000 87:1.1 죽음이 육체로부터 또 하나의 귀신을 해방시키는 것을 뜻하기 때문에 사람들은 죽음을 무서워했다. 옛날 사람들은 죽음을 방지하려고, 새 귀신과 다투어야 하는 곤경을 피하려고 최선을 다했다. 귀신이 죽음의 장면을 떠나서, 죽은 자의 땅으로 길을 떠나게 유인하려고 언제나 안달하였다. 죽을 때 귀신이 솟아나서 나중에 귀신의 고향으로 떠나기까지의 과도기라 생각된 동안에 사람들은 무엇보다도 귀신을 가장 무서워했고, 이 귀신의 고향은 거짓 하늘에 대한 흐릿한 원시 개념이었다.
2001 CM 87:1.1 죽음이란 또 하나의 유령이 육체로부터 벗어나는 것을 의미했기 때문에, 사람들은 죽음을 두려워했다. 고대인은, 죽음을 예방하기 위하여, 즉 새로운 유령과 투쟁하게 되는 불행을 회피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했다. 유령이 죽음의 현장에서 떠나 죽은 자의 나라로 향하는 여정을 시작하도록 설득하려고 늘 안달했다. 죽는 순간에 유령이 밖으로 나올 때부터, 불분명하고 원시적인 모조{模造} 하늘나라 개념인 유령의 고향 나라로 나중에 떠나기까지 사이의 과도기에 있으리라고 가정되는 유령을 가장 두려워했다.
2007 URKA 87:1.1 죽음은 그 물리적인 몸체로부터 또 하나의 귀신이 해방되는 것을 의미하였기 때문에 죽음이 두려움을 주게 되었다. 고대의 사람들은 죽음을 방지하기 위하여, 새로운 귀신과 투쟁하게 되는 불행을 회피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였다. 그들은 그 귀신을 설득하여 죽음의 현장을 떠나도록 만들려고, 죽은 자들의 나라를 향해 여행하도록 만들려고 항상 애를 썼다. 귀신에 대한 두려움이 가장 심한 기간은, 죽는 순간에 그것이 밖으로 나온 때로부터, 나중에 귀신의 고향 나라, 희미하고도 원시적인 개념의 거짓 천국으로 떠나게 되는 때까지로 추정되는 과도기이었다.
2025 87:1.1 죽음이 육체에서 또 하나의 귀신을 해방하는 것을 뜻하기 때문에 사람들은 죽음을 무서워했다. 옛날 사람들은 죽음을 방지하려고, 새 귀신과 다투어야 하는 곤경을 피하려고 최선을 다했다. 귀신이 죽음의 장면을 떠나서, 죽은 자의 땅으로 길을 떠나게 유인하려고 언제나 안달하였다. 죽을 때 귀신이 솟아나서 나중에 귀신의 고향으로 떠나기까지 과도기라 생각된 동안에 사람들은 무엇보다도 귀신을 가장 무서워했고, 이 귀신의 고향은 거짓 하늘에 대한 흐릿한 원시 개념이었다.
1955 87:1.2 Though the savage credited ghosts with supernatural powers, he hardly conceived of them as having supernatural intelligence. Many tricks and stratagems were practiced in an effort to hoodwink and deceive the ghosts; civilized man still pins much faith on the hope that an outward manifestation of piety will in some manner deceive even an omniscient Deity.
2000 87:1.2 귀신이 초자연 능력이 있다고 믿기는 했어도, 야만인은 귀신이 초자연 지능을 가졌다고는 도저히 생각하지 않았다. 귀신들의 눈을 가리고 속이려는 노력으로 많은 계교와 전술이 쓰였다. 문명화된 사람은 아직도 경건함을 겉으로 표시하면 어떻게든 전지(全知)한 신조차 속일 것이라는 희망에 기대를 많이 건다.
2001 CM 87:1.2 미개인은 비록 유령에게 초자연적 힘이 있다고 믿기는 했어도, 초자연적 지성을 갖는다고는 거의 생각하지 않았다. 유령을 속이고 기만하기 위한 노력으로, 여러 속임수와 술책을 실행했으며;겉으로 충성심을 보임으로써 심지어 전지{全知}한 신격도 어느 정도 속일 수 있다는 희망을, 문명화된 사람도 여전히 버리지 않고 있다.
2007 URKA 87:1.2 미개인들은 비록 귀신들에게 초자연적인 힘이 있다고 신임하였지만, 초자연적인 지능을 갖고 있다고는 거의 생각하지 않았다. 그 귀신들을 속이고 기만시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여러 가지 속임수들과 술책들이 실천되었다; 한편 문명인도 경건함의 겉으로 나타나는 현시활동이 심지어는 전지(全知)하신 신(神)도 어느 정도는 속일 수 있다는 희망 위에 있는 많은 신앙에 여전히 얽매여 있다.
2025 87:1.2 귀신이 초자연 능력이 있다고 믿기는 했어도, 야만인은 도저히 귀신이 초자연 지능을 가졌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귀신들의 눈을 가리고 속이려는 노력으로 많은 계교와 전술이 쓰였다. 문명화된 사람은 아직도 경건함을 겉으로 표시하면 어떻게 하든 전지(全知)한 신조차 속일 것이라는 희망에 기대를 많이 건다.
1955 87:1.3 The primitives feared sickness because they observed it was often a harbinger of death. If the tribal medicine man failed to cure an afflicted individual, the sick man was usually removed from the family hut, being taken to a smaller one or left in the open air to die alone. A house in which death had occurred was usually destroyed; if not, it was always avoided, and this fear prevented early man from building substantial dwellings. It also militated against the establishment of permanent villages and cities.
2000 87:1.3 원시인은 질병을 두려워했는데, 병이 흔히 죽음의 전조(前兆)인 것을 지켜보았기 때문이다. 부족의 주술사가 앓는 사람을 고치지 못하면, 아픈 사람을 보통 가족 오두막에서 옮겼고, 더 작은 오두막으로 데려가거나, 아니면 노천에서 혼자 죽도록 버려두었다. 죽음이 일어난 집은 보통 부수어 버렸다. 그렇지 않으면 그 집을 반드시 피했고, 이 두려움은 시초 인간으로 하여금 튼튼한 거처를 짓지 못하게 막았다. 두려움은 또한 영구한 촌락이나 도시의 건설에 불리하게 작용했다.
2001 CM 87:1.3 원시인은 질병을 두려워했는데, 질병이 죽음의 전조인 경우를 종종 목격했기 때문이다. 부족 주술사가 고통 받는 사람을 고치지 못하면, 대개 가족이 기거하는 오두막으로부터 환자를 옮겨서 격리된 채 죽을 수 있도록 더 작은 오두막이나 야외에 버려뒀다. 사망자가 발생한 집은 대개 파괴됐으며;그렇지 않으면 반드시 멀리했고, 초기 인류는 이런 두려움 때문에 실질적인 주거지를 짓지 못했다. 또한 이것은 영구적인 마을과 도시를 세우는 데 불리하게 작용했다.
2007 URKA 87:1.3 원시인들은 질병을 두려워했는데, 그것이 죽음의 전조가 되는 것을 여러 번 지켜보았기 때문이었다. 만약에 부족의 주술사가 앓는 개별존재를 고치지 못하면, 대개는 환자를 가족들이 기거하는 오두막으로부터 옮겨서, 격리된 채로 죽을 수 있도록 보다 작은 오두막 또는 야외에 눕혀놓았다. 죽음이 발생했던 집은 대체로 파괴시켰다; 그렇지 않으면 그 집을 항상 피해 다녔고, 그리고 이런 두려움이 고대인을 튼튼한 거처를 짓지 못하도록 방해하였다. 또한 그것은 영구적인 마을이나 도시를 건설하는 데에 불리하게 작용했다.
2025 87:1.3 원시인은 질병을 두려워했는데, 병이 흔히 죽음의 전조(前兆)인 것을 지켜보았기 때문이다. 부족의 주술사가 앓는 사람을 고치지 못하면, 아픈 사람을 보통 가족 오두막에서 옮겼고, 더 작은 오두막으로 데려가거나, 아니면 노천에서 혼자 죽도록 버려두었다. 죽음이 일어난 집은 보통 부수어 버렸다. 그렇지 않으면 그 집을 반드시 피했고, 이 두려움은 시초 인간이 튼튼한 거처를 짓지 못하게 막았다. 두려움은 또한 영구한 촌락이나 도시의 건설에 불리하게 작용했다.
1955 87:1.4 The savages sat up all night and talked when a member of the clan died; they feared they too would die if they fell asleep in the vicinity of a corpse. Contagion from the corpse substantiated the fear of the dead, and all peoples, at one time or another, have employed elaborate purification ceremonies designed to cleanse an individual after contact with the dead. The ancients believed that light must be provided for a corpse; a dead body was never permitted to remain in the dark. In the twentieth century, candles are still burned in death chambers, and men still sit up with the dead. So-called civilized man has hardly yet completely eliminated the fear of dead bodies from his philosophy of life.
2000 87:1.4 야만인들은 씨족의 한 사람이 죽었을 때 밤을 새우고 이야기했다. 시체 근처에서 잠이 들면 그들도 죽을까 두려워했다. 시체로부터 전염(傳染)되는 것은 죽은 자를 무서워하는 것이 옮음을 입증했고, 모든 민족이 죽은 자와 접촉이 있은 뒤에 개인을 깨끗하게 하려고 고안된 공들인 정화(淨化) 예식을 언젠가 이용하였다. 옛 사람들은 시체에게 빛을 마련해 주어야 한다고 믿었다. 시체를 결코 어둠 속에 남아 있도록 버려두지 않았다. 20세기에 죽은 사람의 방에서 아직도 촛불을 켜며, 사람들은 아직도 죽은 자와 함께 깨어 있다. 이른바 문명화된 사람은 생활 철학에서 시체를 두려워하는 생각을 아직도 완전히 없앴다고 할 수 없다.
2001 CM 87:1.4 미개인은 자기 씨족 가운데 누가 죽으면 밤을 지새우면서 이야기했으며;시체 근처에서 잠들면 자신도 죽을까 두려워했다. 시체로부터 전염되는 것이 죽은 자에 대한 두려움을 구체화시켰고, 모든 민족은 시체와 접촉한 사람을 정화{淨化}시키도록 고안된, 복잡한 정결 예식을 한때 채택했었다. 고대인은 시체에 빛을 비춰야한다고 믿었으며;시체를 결코 어두운 곳에 방치해두려고 하지 않았다. 20세기에도, 시체 안치실에 여전히 촛불을 켜두고, 사람들이 시체를 지킨다. 소위 문명화된 사람도, 생활 철학에서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아직 전면적으로 제거하지는 못했다.
2007 URKA 87:1.4 미개인들은 자기 씨족 중에서 누가 죽으면 밤을 지새우며 앉아서 이야기하였다; 시체 근처에서 잠이 들면 자기들도 역시 죽게 될 것이라고 두려워하였다. 시체로부터 전염된다는 생각이 죽은 자에 대한 두려움을 구체화시켰고, 모든 민족들은 시체와 접촉한 개별존재를 정화시키도록 고안된 복잡한 정결 예식을 한 때 채택했었다. 고대의 사람들은 시체에게 빛이 비춰져야만 한다고 믿었다; 시체를 어두운 장소에 방치하는 것은 결코 허용되지 않았다. 20세기에 이르러서도, 시체 안치실에 촛불을 켜놓고 있으며, 사람들이 시체를 지키고 있다. 소위 문명인이라는 사람들도 생명에 대한 자신들의 철학으로부터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완벽하게 제거하지는 못하고 있다.
2025 87:1.4 야만인들은 씨족의 한 사람이 죽었을 때 밤을 새우고 이야기했다. 시체 근처에서 잠이 들면 그들도 죽을까 두려워했다. 시체로부터 전염(傳染)되는 것은 죽은 자를 무서워하는 것이 옮음을 입증했고, 모든 민족이 죽은 자와 접촉이 있은 뒤에 개인을 깨끗하게 하려고 고안된 공들인 정화(淨化) 예식을 언젠가 이용하였다. 옛 사람들은 시체에게 빛을 마련해 주어야 한다고 믿었다. 시체를 결코 어둠 속에 남아 있도록 버려두지 않았다. 20세기에 죽은 사람의 방에서 아직도 촛불을 켜며, 사람들은 아직도 죽은 자와 함께 깨어 있다. 이른바 문명화된 사람은 생활 철학에서 시체를 두려워하는 생각을 아직도 완전히 없앴다고 할 수 없다.
1955 87:1.5 But despite all this fear, men still sought to trick the ghost. If the death hut was not destroyed, the corpse was removed through a hole in the wall, never by way of the door. These measures were taken to confuse the ghost, to prevent its tarrying, and to insure against its return. Mourners also returned from a funeral by a different road, lest the ghost follow. Backtracking and scores of other tactics were practiced to insure that the ghost would not return from the grave. The sexes often exchanged clothes in order to deceive the ghost. Mourning costumes were designed to disguise survivors; later on, to show respect for the dead and thus appease the ghosts.
2000 87:1.5 그러나 이 모든 두려움과 상관 없이, 사람들은 여전히 귀신을 속이려고 애썼다. 죽은 사람의 오두막이 파괴되지 않았으면, 결코 문이 아니라, 벽에 있는 구멍을 통해서 시체를 옮겼다. 귀신을 혼란에 빠지게 만들고, 귀신이 머무르는 것을 막고 돌아오지 못하게 보장하려고 이 절차를 밟았다. 조객(弔客)들은 또한 귀신이 따라오지 않도록 장례식으로부터 다른 길로 돌아갔다. 귀신이 무덤에서 되돌아오지 않는 것을 보장하려고, 뒷걸음질과 수십 가지 다른 전략이 쓰였다. 남녀는 귀신을 속이려고 흔히 옷을 바꾸어 입었다. 애도하는 복장은 살아남은 사람들을 변장시키려고, 후일에는 죽은 자에게 존경을 표시하고, 그래서 귀신을 달래려고 고안되었다.
2001 CM 87:1.5 그러나 이 모든 두려움에도, 사람들은 여전히 유령을 속이려고 한다. 죽은 자의 오두막이 부서지지 않으면, 문을 통하지 않고 벽에 구멍을 만들어서 시체를 운반했다. 이 방책은 유령이 혼동하도록, 머물지 못하도록, 그리고 돌아오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서였다. 또한 조객{弔客}은 장례식에서 돌아올 때, 그 유령이 따라오지 못하도록 다른 길을 이용했다. 유령이 무덤에서 돌아오지 못하게 하는 방지책으로, 돌아오는 길 외에 기타 여러 술책이 실행됐다. 유령을 속이기 위해서, 남자와 여자가 서로 옷을 바꿔 입는 경우도 종종 있었다. 애곡하는 관습은, 유족{遺族}을 변장시키려고;나중에는 죽은 사람에 대한 존경심을 표현함으로써 그 유령을 달래보려고 고안됐다.
2007 URKA 87:1.5 그러나 이러한 모든 두려움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여전히 귀신을 속이려고 애쓰고 있다. 사람이 죽은 오두막을 부수지 않는 경우에는, 시체를 내갈 때, 문을 통하지 않고 벽에 구멍을 내어서 운반한다. 이러한 방법은 귀신을 혼동시키기 위해, 그것이 머물지 못하도록, 그리고 그것이 다시 돌아오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 취해진 것이었다. 또한 애곡하는 사람들은 장례식에서 돌아올 때 다른 길을 이용하였는데, 그 귀신이 따라오지 못하게 하려는 것이었다. 귀신이 무덤으로부터 돌아오지 못하게 하는 방지책으로, 되돌아오는 길 그리고 다른 여러 가지 술책들이 실천되었다. 귀신을 속이기 위해 남자와 여자의 옷을 서로 바꾸어 입는 경우도 종종 있었다. 애곡하는 의상은 유족들을 변장시키기 위하여 고안되었다; 나중에는 죽은 사람에 대한 존중을 표현함으로써 그 귀신을 달래기 위한 것이었다.
2025 87:1.5 그러나 이 모든 두려움과 상관없이, 사람들은 여전히 귀신을 속이려고 애썼다. 죽은 사람의 오두막이 파괴되지 않았으면, 결코 문이 아니라, 벽에 있는 구멍을 통해서 시체를 옮겼다. 귀신을 혼란에 빠지게 만들고, 귀신이 머무르는 것을 막고 돌아오지 못하게 보장하려고 이 절차를 밟았다. 조객(弔客)들은 또한 귀신이 따라오지 않도록 장례식에서 다른 길로 돌아갔다. 귀신이 무덤에서 되돌아오지 않는 것을 보장하려고, 뒷걸음질과 수십 가지 다른 전략이 쓰였다. 남녀는 귀신을 속이려고 흔히 옷을 바꾸어 입었다. 애도하는 복장은 살아남은 사람들을 변장시키려고, 후일에는 죽은 자에게 존경을 표시하고, 그래서 귀신을 달래려고 고안되었다.
2. GHOST PLACATION
2. 귀신 달래기
2. 유령 달래기
2. 귀신 달래기
2. 귀신 달래기
1955 87:2.1 In religion the negative program of ghost placation long preceded the positive program of spirit coercion and supplication. The first acts of human worship were phenomena of defense, not reverence. Modern man deems it wise to insure against fire; so the savage thought it the better part of wisdom to provide insurance against ghost bad luck. The effort to secure this protection constituted the techniques and rituals of the ghost cult.
2000 87:2.1 종교에서 귀신을 달래는 소극적 계획은 영에게 강요하고 부탁하는 적극적 계획보다 오랫동안 앞섰다. 인간의 첫 숭배 행위는 방어(防禦) 현상이요 존경 현상이 아니었다. 현대인은 화재에 대비해서 보험 드는 것을 현명하게 생각한다. 마찬가지로 야만인은 귀신이 불운을 일으키는 것에 대비하여 보험을 마련하는 것이 지혜로운 것이라 생각했다. 이러한 보장을 얻으려는 노력이 귀신 숭배의 기술과 의식이었다.
2001 CM 87:2.1 종교에서 유령을 진정시키는 소극적 강령{綱領}은, 영에게 강요하거나 간청하는 적극적 강령보다 훨씬 앞섰다. 인간의 첫 경배 행위는 방어하는 현상이었고, 공경하는 현상이 아니었다. 화재에 대비하여 보험 드는 것을 현대인이 현명하게 여기는 것처럼;미개인은 유령이 일으키는 불운에 대비하여 보험을 마련하는 것이 더 지혜롭다고 생각했다. 이렇게 보장받으려는 노력이, 유령 예찬집단의 기법과 제례식을 제정했다.
2007 URKA 87:2.1 종교에 있어서, 귀신을 진정시키는 소극적인 프로그램이, 영을 뜻대로 움직이고 영에게 탄원하는 적극적인 강령보다 훨씬 전에 있었다. 인간의 경배에 있어서 최초의 행위들은 존경이 아니라, 방어의 현상들이었다. 현대인에게는 화재를 막는 것이 현명한 것으로 여겨지는 것처럼; 미개인들은 귀신에 의한 불운을 막는 것이 보다 훌륭한 지혜라고 생각하였다. 이러한 보호를 확실하게 하려는 노력이 귀신 숭배의 기법들과 의식들을 제정하였다.
2025 87:2.1 종교에서 귀신을 달래는 소극적 계획은 영에게 강요하고 부탁하는 적극적 계획보다 오랫동안 앞섰다. 인간의 첫 숭배 행위는 방어(防禦) 현상이요 존경 현상이 아니었다. 현대인은 화재에 대비해서 보험 드는 것을 현명하게 생각한다. 마찬가지로 야만인은 귀신이 불운을 일으키는 것에 대비하여 보험을 마련하는 것이 지혜롭다고 생각했다. 이러한 보장을 얻으려는 노력이 귀신 숭배의 기술과 의식이었다.
1955 87:2.2 It was once thought that the great desire of a ghost was to be quickly “laid” so that it might proceed undisturbed to deadland. Any error of commission or omission in the acts of the living in the ritual of laying the ghost was sure to delay its progress to ghostland. This was believed to be displeasing to the ghost, and an angered ghost was supposed to be a source of calamity, misfortune, and unhappiness.
2000 87:2.2 한때 귀신의 큰 소망은 방해 없이 저승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빨리 “눕는” 것이라고 생각되었다. 귀신을 눕히는 의식을 치를 때, 살아 있는 자의 행위에서 무엇을 저지르거나 빠뜨리는 무슨 잘못도 귀신이 귀신 나라로 가는 것을 분명히 더디게 했다. 이것은 귀신을 불쾌하게 만든다고 믿었고, 성난 귀신은 재난과 불운과 불행의 근원이라 생각되었다.
2001 CM 87:2.2 유령의 큰 욕구를 신속히 “가라앉힘”으로써 죽은 자의 나라로 조용히 물러나게 할 수 있다는 생각이 한때 지배적이었다. 그 유령을 진정시키는 제례식을 치르는 동안, 살아있는 사람들의 어떤 태만한 행동이나 오류든지, 유령이 유령나라로 나아가는 것을 분명히 지연시킨다고 여겼다. 이런 것이 유령을 불쾌하게 만든다고 믿었으며, 화난 유령이, 재난이나 불운이나 불행의 근원이라고 생각했다.
2007 URKA 87:2.2 귀신의 큰 욕구를 신속하게 “가라앉힘”으로써 죽은 자들의 나라로 조용히 물러나게 할 수 있다는 생각이 한 때 지배적이었다. 그 귀신을 진정시키는 예식에서, 살아있는 사람들의 모든 태만한 행동이나 실수가, 그것이 귀신의 나라로 가는 것을 분명히 지연시킨다고 여겼다. 이런 것이 그 귀신을 불쾌하게 만든다고 믿었으며, 화난 귀신이 재난과 불운 그리고 불행의 근원이라고 생각하였다.
2025 87:2.2 한때 귀신의 큰 소망은 방해 없이 저승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빨리 “눕는” 것이라고 생각되었다. 귀신을 눕히는 의식을 치를 때, 살아 있는 자의 행위에서 무엇을 저지르거나 빠뜨리는 무슨 잘못도 귀신이 귀신 나라로 가는 것을 분명히 늦추었다. 이것은 귀신을 불쾌하게 만든다고 믿었고, 성난 귀신은 재난과 불운과 불행의 근원이라 생각되었다.
1955 87:2.3 The funeral service originated in man’s effort to induce the ghost soul to depart for its future home, and the funeral sermon was originally designed to instruct the new ghost how to get there. It was the custom to provide food and clothes for the ghost’s journey, these articles being placed in or near the grave. The savage believed that it required from three days to a year to “lay the ghost”—to get it away from the vicinity of the grave. The Eskimos still believe that the soul stays with the body three days.
2000 87:2.3 장례식은 귀신의 혼이 미래의 집을 향하여 떠나도록 유인하려는 사람의 노력에서 생겨났고, 장례식의 설교는 최초에, 새 귀신이 어떻게 거기에 가는가 가르치려고 고안되었다. 귀신의 나그네 길을 위하여 먹을 것과 옷가지를 마련해 주는 것이 풍습이었고, 이 물건들을 무덤 안이나 가까이에 놓았다. 야만인은 “귀신을 눕히는” 데―귀신을 무덤 근처에서 쫓아내는 데―사흘에서 1년이 걸린다고 믿었다. 에스키모인은 혼이 몸과 함께 사흘 동안 머무른다고 아직도 믿는다.
2001 CM 87:2.3 장례 예배는, 유령이 된 혼으로 하여금 미래의 고향을 향해서 떠나도록 설득하려는 사람의 노력에서 생겨났고, 장례식 설교는 원래, 새로운 그 유령이 어떻게 거기로 갈 수 있는지를 가르치려고 고안됐다. 유령의 여행을 위하여 양식과 의복을 제공하는 것이 관습이었는데, 이런 물건을 무덤 속이나 무덤 근처에 놔뒀다. 미개인은, “유령을 달래기까지”--곧 무덤 근처에서 멀리 떠나보내기까지-- 3일 내지 1년이 걸린다고 믿었다. 에스키모인은 혼이 시체 주변에서 3일 동안 머문다고 여전히 믿는다.
2007 URKA 87:2.3 장례식은 귀신이 된 혼으로 하여금 미래의 고향을 향해 떠나도록 설득하려는 사람의 노력에서 기원되었으며, 장례식 훈계는 기원적으로 새로운 그 귀신이 어떻게 그곳으로 갈 수 있는지를 가르치기 위해 계획된 것이었다. 그 귀신의 여행을 위해 음식과 의복을 제공하는 것이 관습이었는데, 이러한 물건들은 무덤 속에 또는 가까운 곳에 놓여졌다. 미개인들은 “귀신을 달래는 데”─무덤 근처로부터 멀리 떠나게 되기까지─3일 내지 1년이 걸린다고 믿었다. 에스키모 인들은 혼이 시체 주변에서 3일 동안 머무는 것으로 믿었다.
2025 87:2.3 장례식은 귀신의 혼이 미래의 집을 향하여 떠나도록 유인하려는 사람의 노력에서 생겨났고, 장례식의 설교는 최초에, 새 귀신이 어떻게 거기에 가는가 가르치려고 고안되었다. 귀신의 나그네 길을 위하여 먹을 것과 옷가지를 마련해 주는 것이 풍습이었고, 이 물건들을 무덤 안이나 가까이에 놓았다. 야만인은 “귀신을 눕히는” 데 ― 귀신을 무덤 근처에서 쫓아내는 데 ― 사흘에서 1년이 걸린다고 믿었다. 에스키모인은 혼이 몸과 함께 사흘 동안 머무른다고 아직도 믿는다.
1955 87:2.4 Silence or mourning was observed after a death so that the ghost would not be attracted back home. Self-torture—wounds—was a common form of mourning. Many advanced teachers tried to stop this, but they failed. Fasting and other forms of self-denial were thought to be pleasing to the ghosts, who took pleasure in the discomfort of the living during the transition period of lurking about before their actual departure for deadland.
2000 87:2.4 사람이 죽은 뒤에는 귀신이 집으로 마음이 끌려 돌아오지 않도록 침묵을 지키거나 애도하였다. 자학(自虐)―상처내기―는 보통의 애도 형태였다. 머리가 깨인 많은 선생이 이것을 막으려고 애썼지만 실패했다. 단식과 기타 형태의 극기(克己)는 귀신을 기쁘게 한다고, 저승을 향하여 실제로 떠나기 전, 근처에 숨어 있는 과도기에, 그 귀신은 산 사람의 고통을 기뻐한다고 생각되었다.
2001 CM 87:2.4 사람이 죽은 뒤에는, 유령으로 하여금 집으로 돌아오고 싶지 않게 하려고 침묵하거나 애곡했다. 고행은--곧 상처내기는-- 일반적인 애곡 행태였다. 먼저 깨달은 여러 선생이 이런 행위를 없애려고 했으나 실패했다. 금식을 비롯한 기타 형태의 자아-부정이 유령을 즐겁게 만든다고 생각했는데, 죽은 자의 나라로 실제로 떠나기 전까지 근처에 숨어있는 과도기에, 유령은 산 사람이 고통당하는 것을 즐긴다고 생각했다.
2007 URKA 87:2.4 사람이 죽은 후에 침묵을 지키거나 애곡하는 것은, 귀신으로 하여금 집으로 돌아올 흥미가 생기지 않도록 하기 위해 준수되었다. 자아-고문─상처─는 일반적인 애곡의 형태였다. 진보적인 많은 선생들은 이러한 행위를 없애고자 하였지만 실패하였다. 금식을 비롯한 다른 형태들의 자아-부정이 귀신들을 즐겁게 만든다고 생각하였는데, 그 귀신들이 죽은 자들의 나라로 실재적으로 떠나기 직전까지 숨어있는 과도기 기간 동안, 살아있는 사람들을 괴롭히는 것을 즐긴다고 생각하였다.
2025 87:2.4 사람이 죽은 뒤에 귀신이 집으로 마음이 끌려 돌아오지 않도록 침묵을 지키거나 애도하였다. 자학(自虐) ― 상처 내기 ― 는 보통의 애도 형태였다. 머리가 깨인 많은 선생이 이것을 막으려고 애썼지만 실패했다. 단식과 기타 형태의 극기(克己)는 귀신을 기쁘게 한다고, 저승을 향하여 실제로 떠나기 전, 근처에 숨어 있는 과도기에, 그 귀신은 산 사람의 고통을 기뻐한다고 생각되었다.
1955 87:2.5 Long and frequent periods of mourning inactivity were one of the great obstacles to civilization’s advancement. Weeks and even months of each year were literally wasted in this nonproductive and useless mourning. The fact that professional mourners were hired for funeral occasions indicates that mourning was a ritual, not an evidence of sorrow. Moderns may mourn the dead out of respect and because of bereavement, but the ancients did this because of fear.
2000 87:2.5 오랫동안 그리고 빈번히 애도하고 활동하지 않는 기간은 문명의 진보에 커다란 장애물의 하나였다. 해마다 몇 주, 아니 몇 달까지도 이렇게 비생산적이고 쓸데없는 애도에 낭비되었다. 직업으로 애도(哀悼)하는 자들이 장례식 때 고용되었다는 사실은 애도가 의식(儀式)이요, 슬픔의 증거가 아님을 가리킨다. 현대인은 존경해 마지않아서, 또는 사별한 것이 슬퍼서 죽은 자를 애도할지 모르지만, 옛날 사람들은 두려워서 그렇게 했다.
2001 CM 87:2.5 일하지 않고 오랫동안 자주 애곡하는 것은, 문명의 발전에 큰 장애 요소 가운데 하나였다. 매년 여러 주, 심지어 여러 달이, 정말로 이 비생산적이고 쓸데없는 애곡에 소모됐다. 장례식 행사를 위하여 전문으로 애곡하는 자들이 고용됐다는 사실은, 그 애곡이 제례적이었고, 슬픔의 징표가 아니었음을 설명한다. 현대인은 죽은 자에 대한 존경심과 사별{死別} 때문에 애곡하기도 하지만, 고대인은 두려움 때문에 그렇게 했다.
2007 URKA 87:2.5 아무 일도 하지 않고 오랫동안 또는 자주 애곡하는 일은 문명의 발전에 장애가 되는 큰 요소들 중의 하나였다. 여러 주일 그리고 심지어는 매 년 여러 달의 기간이, 정말로 이러한 비생산적이고 쓸데없는 애곡하는 일에 소모되었다. 장례 행사를 위하여 전문적으로 애곡하는 사람들이 고용되었다는 사실은, 그 애곡이 예식적인 것이었고 슬픔에 대한 징표가 아니었음을 설명해 준다. 현대인들은 죽은 사람에 대한 존중에서 그리고 사별(死別)하였다는 사실 때문에 애곡하기도 하지만, 고대의 사람들은 두려움 때문에 그렇게 하였다.
2025 87:2.5 오랫동안 그리고 빈번히 애도하고 활동하지 않는 기간은 문명의 진보에 커다란 장애물의 하나였다. 해마다 몇 주, 아니 몇 달까지도 이렇게 비생산적이고 쓸데없는 애도에 낭비되었다. 직업으로 애도(哀悼)하는 자들이 장례식 때 고용되었다는 사실은 애도가 의식(儀式)이요, 슬픔의 증거가 아님을 가리킨다. 현대인은 존경해 마지않아서, 또는 사별한 것이 슬퍼서 죽은 자를 애도할지 모르지만, 옛날 사람들은 두려워서 그렇게 했다.
1955 87:2.6 The names of the dead were never spoken. In fact, they were often banished from the language. These names became taboo, and in this way the languages were constantly impoverished. This eventually produced a multiplication of symbolic speech and figurative expression, such as “the name or day one never mentions.”
2000 87:2.6 죽은 자의 이름은 결코 언급하지 않았다. 사실, 그 이름은 흔히 언어에서 추방되었다. 이러한 이름은 금기(禁忌)가 되었고, 이 방법으로 언어는 항상 빈곤하게 되었다. 이것은 결국 “사람이 결코 언급하지 않는 이름이나 날”과 같은 상징 언어와 비유적 표현이 늘어나게 만들었다.
2001 CM 87:2.6 죽은 사람의 이름은 결코 입 밖에 내지 않았다. 사실, 그 이름이 언어에서 사라지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이런 이름은 금기가 됐고, 이런 식으로 해서 언어는 빈번하게 약화됐다. 이것은 결국, “사람이 결코 언급하지 않는 이름 또는 날”과 같은, 상징적인 말과 비유적 표현이 늘어나게 만들었다.
2007 URKA 87:2.6 죽은 사람의 이름은 절대로 입 밖에 내지 않았다. 사실, 그 이름들이 언어로부터 사라지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이러한 이름들은 금기가 되었으며, 이런 식으로 해서 언어들은 빈번하게 약화되었다. 이것은 결국에는 “사람이 결코 언급하지 않는 이름 또는 날”과 같은, 상징적인 말과 비유적인 표현을 배가(倍加) 시키게 되었다.
2025 87:2.6 죽은 자의 이름은 결코 언급하지 않았다. 사실, 그 이름은 흔히 언어에서 추방되었다. 이러한 이름은 금기(禁忌)가 되었고, 이 방법으로 언어는 항상 빈곤하게 되었다. 이것은 결국 “사람이 결코 언급하지 않는 이름이나 날”과 같은 상징 언어와 비유적 표현이 늘어나게 만들었다.
1955 87:2.7 The ancients were so anxious to get rid of a ghost that they offered it everything which might have been desired during life. Ghosts wanted wives and servants; a well-to-do savage expected that at least one slave wife would be buried alive at his death. It later became the custom for a widow to commit suicide on her husband’s grave. When a child died, the mother, aunt, or grandmother was often strangled in order that an adult ghost might accompany and care for the child ghost. And those who thus gave up their lives usually did so willingly; indeed, had they lived in violation of custom, their fear of ghost wrath would have denuded life of such few pleasures as the primitives enjoyed.
2000 87:2.7 옛날 사람들은 몹시 귀신을 쫓아버리고 싶어서, 그들이 일생에서 바랐을까 싶은 것을 모조리 귀신에게 내밀었다. 귀신들은 아내와 하인들을 바랐다. 살림이 넉넉한 야만인은 죽을 때 적어도 노예 아내 하나가 산 채로 파묻히기를 기대하였다. 나중에는 과부가 남편의 무덤에서 목숨을 끊는 것이 풍습이 되었다. 아이가 죽었을 때, 어른 귀신이 따라가서 아이 귀신을 돌보도록, 어머니나 아주머니나 할머니가 흔히 목 졸려 죽음을 당했다. 이렇게 제 목숨을 버린 자들은 기꺼이 그렇게 했다. 정말로, 그들이 관습을 어기고 살았더라면, 귀신이 노여워한다는 두려움은 원시인이 누렸던 얼마 안 되는 그런 즐거움마저 인생에서 빼앗았을 것이다.
2001 CM 87:2.7 고대인은 유령으로부터 벗어나기를 너무 안달한 나머지, 그 유령이 살아있을 동안에 바랬을만한 모든 것을 그 값으로 바쳤다. 유령이 아내와 종을 원한다고 여겼으며;어떤 부자 미개인은, 자기가 죽을 때 한 명 이상의 노예 아내를 산채로 매장하도록 요구했다. 나중에는 과부가 남편 무덤에서 자살하는 것이 관습이 됐다. 아이가 죽으면, 어른 유령이 자녀 유령과 동행하면서 보살피도록, 어머니나 숙모나 할머니가 목 졸려 죽임 당하는 경우가 자주 있었다. 이렇게 자살하는 자는 대개 자발적이었으며;정말로, 그들이 관습을 위반하고 살았다면, 원시인이 인생에서 누렸던 얼마 안 되는 그런 즐거움마저, 유령이 복수할 것이라는 두려움이 박탈했을 것이다.
2007 URKA 87:2.7 고대의 사람들은 귀신으로부터 벗어나는 일에 너무나도 열심이었기 때문에 삶 속에서 희망하였던 모든 것들을 그 값으로 바쳤다. 귀신들이 아내들과 종들을 원한다고 여겼으며; 어떤 부자 미개인은 자기가 죽을 때 적어도 한 명 이상의 노예 아내가 산채로 함께 매장될 것을 요구하였다. 나중에는 과부가 자기 남편의 무덤에서 자살하는 것이 관습이 되기도 하였다. 아이가 죽었을 때, 어른 귀신이 그 어린 귀신과 동행하면서 돌보아 주기 위해, 그 어머니나 숙모(고모, 이모) 또는 할머니가 목을 매어 죽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그리고 그렇게 하여 자살하는 사람들은 대개 자발적으로 그렇게 하였다; 그들은 정말로 관습을 위반하여 계속 살 수도 있었지만, 원시인들이 누렸던 기쁨이 거의 없는 그러한 삶을 귀신의 저주에 대한 두려움이 박탈하였던 것이다.
2025 87:2.7 옛날 사람들은 몹시 귀신을 쫓아버리고 싶어서, 그들이 일생에서 바랐을까 싶은 것을 모조리 귀신에게 내밀었다. 귀신들은 아내와 하인들을 바랐다. 살림이 넉넉한 야만인은 죽을 때 적어도 노예 아내 하나가 산 채로 파묻히기를 기대하였다. 나중에는 과부가 남편의 무덤에서 목숨을 끊는 것이 풍습이 되었다. 아이가 죽었을 때, 어른 귀신이 따라가서 아이 귀신을 돌보도록, 어머니나 아주머니나 할머니가 흔히 목 졸려 죽음을 당했다. 이렇게 제 목숨을 버린 자들은 기꺼이 그렇게 했다. 정말로, 그들이 관습을 어기고 살았더라면, 귀신이 노여워한다는 두려움은 원시인이 누렸던 얼마 안 되는 그런 즐거움마저 인생에서 빼앗았을 것이다.
1955 87:2.8 It was customary to dispatch a large number of subjects to accompany a dead chief; slaves were killed when their master died that they might serve him in ghostland. The Borneans still provide a courier companion; a slave is speared to death to make the ghost journey with his deceased master. Ghosts of murdered persons were believed to be delighted to have the ghosts of their murderers as slaves; this notion motivated men to head hunting.
2000 87:2.8 죽은 추장을 따라가라고 큰 떼의 종들을 보내는 것이 풍습이었다. 노예들은 그 주인이 죽었을 때, 귀신 나라에서 그를 섬기라고 죽음을 당했다. 보르네오인은 아직도 안내하는 동반자를 마련한다. 노예는 죽은 주인과 함께 귀신의 길을 떠나라고 창에 찔려 죽는다. 살인 당한 사람의 귀신은 자기를 죽인 자의 귀신을 노예로 가지기를 기뻐한다고 믿었다. 이 개념은 사람들이 머리 사냥을 하도록 유인했다.
2001 CM 87:2.8 족장이 죽으면 여러 신하를 딸려 보내는 것이 관습이었으며;주인이 죽으면 그 노예들을 죽여서 유령나라에서 그를 섬길 수 있게 하려고 했다. 보르네오인은 여전히 안내원 반려자를 지명하고 있으며;노예 한 사람을 죽여서, 죽은 주인과 함께 유령 여행에 동반하게 한다. 살인 당한 유령은 자기를 죽인 자의 유령을 노예로 삼고 싶어 한다고 믿었으며;이런 관념이, 사람들로 하여금 머리 사냥을 하도록 만들었다.
2007 URKA 87:2.8 족장이 죽은 경우에는 많은 것들을 딸려 보내는 것이 관례였으며; 주인이 죽으면 그 노예들을 죽여서 귀신의 나라에서 그를 섬길 수 있게 하고자 하였다. 보르네오 사람들은 아직도 동행자 안내자를 지명하고 있다; 노예 한 사람을 죽여서 죽은 주인과 함께 귀신의 여행에 동반하게 한다. 죽임을 당한 귀신들이 살인한 자들의 귀신들을 노예로 삼고 싶어 한다고 믿었다; 이러한 개념이 사람들로 하여금 머리를 잘라오도록 만들었다.
2025 87:2.8 죽은 추장을 따라가라고 큰 떼의 종들을 보내는 것이 풍습이었다. 노예들은 그 주인이 죽었을 때, 귀신 나라에서 그를 섬기라고 살해되었다. 보르네오인은 아직도 안내하는 동반자를 마련한다. 노예는 죽은 주인과 함께 귀신의 길을 떠나라고 창에 찔려 죽는다. 살해된 사람의 귀신은 자기를 죽인 자의 귀신을 노예로 가지기를 기뻐한다고 믿었다. 이 개념은 사람들이 머리 사냥을 하도록 유인했다.
1955 87:2.9 Ghosts supposedly enjoyed the smell of food; food offerings at funeral feasts were once universal. The primitive method of saying grace was, before eating, to throw a bit of food into the fire for the purpose of appeasing the spirits, while mumbling a magic formula.
2000 87:2.9 귀신은 먹을 것의 냄새를 즐긴다고 생각되었다. 장례식 잔치에 먹을 것을 바치는 것은 한때 보편적이었다. 먹기 전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는 원시 방법은, 주문을 중얼거리면서 영들을 달래는 목적으로 불 속에 먹을 것을 조금 던지는 것이었다.
2001 CM 87:2.9 유령이 음식 냄새를 즐겼을 것이라고 믿었으며;장례식 잔치에서 음식을 제공하는 것이 한때 보편적이었다. 음식 먹기 전 기도에 해당하는 원시적 방법은, 영을 달래는 목적으로, 마술적 문구를 중얼거리면서 음식 한 조각을 불에 던지는 것이었다.
2007 URKA 87:2.9 귀신들이 음식의 냄새를 좋아할 것이라고 믿었다; 장례식에서 음식이 제공되는 일이 한 때 보편적으로 행해졌다. 음식을 먹기 전의 기도에 해당하는 원시적인 방법은 마술적인 문구를 중얼거리면서 음식 한 조각을 불에 던져 넣는 것이었는데, 영들을 달래고자 하는 목적에서였다.
2025 87:2.9 귀신은 먹을 것의 냄새를 즐긴다고 생각되었다. 장례식 잔치에 먹을 것을 바치는 것은 한때 보편적이었다. 먹기 전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는 원시 방법은, 주문을 중얼거리면서 영들을 달래는 목적으로 불 속에 먹을 것을 조금 던지는 것이었다.
1955 87:2.10 The dead were supposed to use the ghosts of the tools and weapons that were theirs in life. To break an article was to “kill it,” thus releasing its ghost to pass on for service in ghostland. Property sacrifices were also made by burning or burying. Ancient funeral wastes were enormous. Later races made paper models and substituted drawings for real objects and persons in these death sacrifices. It was a great advance in civilization when the inheritance of kin replaced the burning and burying of property. The Iroquois Indians made many reforms in funeral waste. And this conservation of property enabled them to become the most powerful of the northern red men. Modern man is not supposed to fear ghosts, but custom is strong, and much terrestrial wealth is still consumed on funeral rituals and death ceremonies.
2000 87:2.10 죽은 자는 살았을 때 가졌던 연장과 무기(武器)의 귀신을 쓴다고 생각되었다. 물건을 깨뜨리는 것은 “그것을 죽이는” 것이며, 따라서 귀신 나라에서 봉사하기 위하여 떠나가라고 그 귀신을 놓아 주었다. 재산도 태우거나 파묻어 희생하였다. 옛날 장례식의 낭비는 엄청났다. 후일의 종족들은 종이 모형을 만들어서, 이 죽음의 희생물을 바칠 때 진짜 물건과 사람 대신에 그림으로 바꿔치웠다. 친척 상속이 재산을 태우고 파묻는 것을 대체했을 때, 문명에 큰 진보가 있었다. 이로쿼이 인디안은 장례식의 낭비에 많은 개혁을 실행하였다. 그리고 이러한 재산 보존은 그들로 하여금 북부 홍인 가운데 가장 강력한 자가 되게 만들었다. 현대인은 귀신을 무서워한다고 생각되지 않지만, 풍습은 질기며, 땅에 있는 많은 재산이 아직도 장례 의식과 사망 예식에 소모된다.
2001 CM 87:2.10 죽은 자들은 살아있을 때 지녔던 도구와 무기의 유령을 이용할 것이라고 여겨졌다. 물건을 깨뜨림은 “그것을 죽이는” 것이었고, 유령 나라에서 봉사하기 위해 떠나가도록 그 유령을 풀어주려고 그렇게 했다. 또한 재물을 태우거나 묻음으로써 희생제물이 되게 했다. 고대에는 장례식에 낭비가 심했다. 후대의 종족들은, 종이로 모형을 만들어서, 죽은 자를 위한 희생제물을 바칠 때 실제 물건이나 사람 대신 그림으로 바꿔치기했다. 재물을 땅에 묻거나 태우는 것을 친족 상속이 대체했을 때 문명이 크게 진보했다. 이로쿼이 인디언은 장례식 낭비를 많이 개선했다. 그리고 그들은 이렇게 재산을 보존함으로 북부 지역 홍색인 중에서 가장 강력한 자가 됐다. 현대인은 유령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처럼 보이지만, 관습이 확고하고, 현세적인 많은 재물이 여전히 장례 제례식과 사망 예식에 소모된다.
2007 URKA 87:2.10 죽은 자들이 자기가 살았을 때 소유하였던 도구들과 무기들의 귀신들을 이용할 것이라고 여겨졌다. 계약을 파기시키는 것은 “그것을 죽이는” 것이었으며, 그렇게 하여 그 귀신이 귀신 나라에서의 봉사를 위하여 통과하도록 풀려나게 하였다. 또한 재물을 태우거나 묻음으로써 희생제물로 제공하기도 하였다. 고대에는 장례식에서의 낭비가 심하였다. 후대의 종족들은 죽은 자를 위한 희생제물을 제공하는 데 있어서, 실제적인 물건이나 사람들 대신에 종이로 모형들을 만들고 그림을 이용하였다. 재물을 땅에 묻거나 태우는 대신에 친족에게 물려주게 되었을 때 문명이 크게 진보되었다. 이로쿼이족 인디언들은 장례식에서의 낭비를 많이 개선시켰다. 그리고 이러한 재산 보존으로 말미암아 그들은 북부 지역의 적색 인종들 중에서 가장 강력한 존재가 되었다. 현대인은 귀신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처럼 보이지만, 관습이 강하게 작용하고 있으며, 현세적인 많은 재물들이 아직도 장례 예식과 죽은 자에 대한 예식(禮式)에 소모되고 있다.
2025 87:2.10 죽은 자는 살았을 때 가졌던 연장과 무기(武器)의 귀신을 쓴다고 생각되었다. 물건을 깨뜨리는 것은 “물건을 죽이는” 것이며, 따라서 귀신 나라에서 봉사하기 위하여 떠나가라고 그 귀신을 놓아주었다. 재산도 태우거나 파묻어 희생하였다. 옛날 장례식의 낭비는 엄청났다. 후일의 종족들은 종이 모형을 만들어서, 이 죽음의 희생물을 바칠 때 진짜 물건과 사람 대신에 그림으로 바꿔 치웠다. 친척 상속이 재산을 태우고 파묻는 것을 대체했을 때, 문명에 큰 진보가 있었다. 이로쿼이 인디안은 장례식의 낭비에 많은 개혁을 실행하였다. 그리고 이러한 재산 보존은 그들로 하여금 북부 홍인 가운데 가장 강력한 자가 되게 만들었다. 현대인은 귀신을 무서워한다고 생각되지 않지만, 풍습은 질기며, 땅에 있는 많은 재산이 아직도 장례 의식과 사망 예식에 소모된다.
3. ANCESTOR WORSHIP
3. 조상 숭배
3. 조상숭배
3. 조상 경배
3. 조상 숭배
1955 87:3.1 The advancing ghost cult made ancestor worship inevitable since it became the connecting link between common ghosts and the higher spirits, the evolving gods. The early gods were simply glorified departed humans.
2000 87:3.1 깊어지는 귀신 숭배는 조상 숭배를 불가피하게 만들었는데, 이는 조상 숭배가 보통 귀신, 그리고 상급 영, 곧 발달하는 신들을 연결하는 고리가 되었기 때문이다. 초기의 신들은 다만 세상을 떠나 영화롭게 된 인간이었다.
2001 CM 87:3.1 유령 예찬집단이 발전함에 따라서 조상숭배가 필연적으로 발생됐는데, 조상숭배가 일반 유령 및 더 높은 영들 곧 진화하는 신{神}들을 연결하는 고리가 됐기 때문이다. 초기의 신들은 단순히 칭송받는 고인{故人}에 지나지 않았다.
2007 URKA 87:3.1 귀신 예배종파의 진보에 따라 조상 경배가 필연적으로 발생되었는데 왜냐하면 그것이 일반적인 귀신과 보다 높은 영들, 진화하는 하느님들 사이를 연결시켜 주게 되었기 때문이다. 초기의 하느님들은 단순히 영화롭게 된 죽은 사람들에 지나지 않았다.
2025 87:3.1 깊어지는 귀신 숭배는 조상 숭배를 불가피하게 만들었는데, 이는 조상 숭배가 보통 귀신과 상급 영, 곧 발달하는 신들을 연결하는 고리가 되었기 때문이다. 초기의 신들은 다만 세상을 떠나 영화롭게 된 인간이었다.
1955 87:3.2 Ancestor worship was originally more of a fear than a worship, but such beliefs did definitely contribute to the further spread of ghost fear and worship. Devotees of the early ancestor-ghost cults even feared to yawn lest a malignant ghost enter their bodies at such a time.
2000 87:3.2 조상 숭배는 최초에 숭배라기보다 조상을 두려워하는 것이었으나, 그러한 관념은 귀신을 두려워하고 숭배하는 태도를 널리 퍼뜨리는 데 분명히 기여했다. 초기의 조상 및 귀신 숭배자들은 하품할 때 몸 속으로 나쁜 귀신이 들어가지 않을까 하여 하품하는 것조차 두려워했다.
2001 CM 87:3.2 조상숭배는 원래 숭배라기보다 두려워하는 것이었지만, 그런 믿음은 유령을 두려워하고 숭배하는 태도를 널리 퍼뜨리는 데 확실히 기여했다. 초기 조상-유령 예찬집단 사람들은, 하품할 때 해로운 유령이 몸속으로 들어오지 않을까 두려워하기까지 했다.
2007 URKA 87:3.2 조상 경배는 기원적으로 경배보다는 두려움에 의한 것이었지만, 그러한 신앙들은 귀신에 대한 두려움과 경배를 더욱 퍼뜨리는 일에 확실하게 기여하였다. 초기 조상-귀신 예배종파를 신봉한 사람들은 하품하는 것조차도 두려워하였는데, 그러한 때에 해로운 귀신이 몸속으로 들어오지 않게 하기 위해서였다.
2025 87:3.2 조상 숭배는 최초에 숭배이기보다 조상을 두려워하는 것이었으나, 그러한 관념은 귀신을 두려워하고 숭배하는 태도를 널리 퍼뜨리는 데 분명히 기여했다. 초기의 조상 및 귀신 숭배자들은 하품할 때 몸 속으로 나쁜 귀신이 들어가지 않을까 하여 하품하는 것조차 두려워했다.
1955 87:3.3 The custom of adopting children was to make sure that someone would provide offerings after death for the peace and progress of the soul. The savage lived in fear of the ghosts of his fellows and spent his spare time planning for the safe conduct of his own ghost after death.
2000 87:3.3 양자(養子)를 얻는 관습은 혼이 평안하고 잘 가기 위해서 죽은 뒤에 누군가가 공물을 꼭 마련하게 하려는 것이었다. 야만인은 동료의 귀신들을 두려워하며 살았고, 죽은 뒤에 자기 귀신의 안전한 처신을 계획하는 데 남는 시간을 썼다.
2001 CM 87:3.3 양자 삼는 관습은, 죽은 후에 그 혼이 평안하게 잘 가도록 누군가 확실히 제물을 바치게 하려는 의도에서 형성됐다. 미개인은 동료의 유령에 대한 두려움 속에서 살았고, 죽은 후에 자기 유령이 안전하게 활동하도록 계획하는 데 여가 시간을 투자했다.
2007 URKA 87:3.3 자녀들을 양자로 삼는 관습은, 죽은 후에 그 혼의 평화와 진보를 위해 누군가가 제물을 바칠 수 있도록 확실하게 만들기 위해서였다. 미개인들은 자기 동료들의 귀신들에 대한 두려움 속에서 살았으며, 죽은 이후의 자기 귀신의 안전한 행위성을 계획하는 데에 여가 시간을 썼다.
2025 87:3.3 양자(養子)를 얻는 관습은 혼이 평안하고 잘 가기 위해서 죽은 뒤에 누군가가 공물을 꼭 마련하게 하려는 것이었다. 야만인은 동료의 귀신들을 두려워하며 살았고, 죽은 뒤에 자기 귀신의 안전한 처신을 계획하는 데 남은 시간을 썼다.
1955 87:3.4 Most tribes instituted an all-souls’ feast at least once a year. The Romans had twelve ghost feasts and accompanying ceremonies each year. Half the days of the year were dedicated to some sort of ceremony associated with these ancient cults. One Roman emperor tried to reform these practices by reducing the number of feast days to 135 a year.
2000 87:3.4 대부분의 부족들은 적어도 1년에 한 번, 온갖 귀신의 잔치를 시작하였다. 로마인은 해마다 열두 번 귀신 잔치와 그에 따르는 예식이 있었다. 1년의 반은 이 옛 종파들과 연결된 어떤 종류의 예식에 바쳤다. 어느 로마 황제는 축제일을 1년에 135일로 줄임으로 이 풍습을 개혁하려고 애썼다.
2001 CM 87:3.4 대부분의 부족은, 적어도 일 년에 한 번, 온갖-유령에 대한 축제를 시행했다. 로마인은 열두 가지 유령 축제를 열었고, 매년 예식을 치렀다. 한 해의 절반 정도를, 이런 고대 예찬집단들과 관련된 여러 종류의 예식에 바쳤다. 어떤 로마 황제는 축제에 몰두하는 날을 한 해에 135일로 줄임으로써 이런 풍습을 개선하려고 했다.
2007 URKA 87:3.4 대부분의 부족들은 적어도 일 년에 한 번은 전체-귀신들에 대한 축제를 시행하였다. 로마인들은 12가지의 귀신 축제를 행하였고 매 년 마다 예식을 올렸다. 한 해의 반 정도는 이러한 고대의 숭배와 연관된 여러 종류의 의식에 바쳐졌다. 어떤 로마 황제는 축제일들을 일 년에 135 일로 줄임으로써 이러한 실천 관행들을 개선하고자 하였다.
2025 87:3.4 대부분의 부족들은 적어도 1년에 한 번, 온갖 귀신의 잔치를 시작하였다. 로마인은 해마다 열두 번 귀신 잔치와 그에 따르는 예식이 있었다. 1년의 반은 이 옛 종파들과 연결된 어떤 종류의 예식에 바쳤다. 어느 로마 황제는 축제일을 1년에 135일로 줄여 이 풍습을 개혁하려고 애썼다.
1955 87:3.5 The ghost cult was in continuous evolution. As ghosts were envisioned as passing from the incomplete to the higher phase of existence, so did the cult eventually progress to the worship of spirits, and even gods. But regardless of varying beliefs in more advanced spirits, all tribes and races once believed in ghosts.
2000 87:3.5 귀신 숭배는 줄곧 진화하고 있다. 귀신들이 불완전한 단계에서 더 높은 단계의 존재로 지나간다고 상상되자, 그 숭배는 결국 영, 아니 신들까지도 예배하는 것으로 발전하였다. 그러나 상급 영들에 관한 다양한 관념과 상관 없이, 모든 부족과 종족이 한때 귀신을 믿었다.
2001 CM 87:3.5 유령 예찬집단은 계속 진화했다. 유령이 미완성 상태에서 더 높은 국면의 실존으로 옮아간다고 상상하자, 그 예찬집단은 결국 영들을, 그리고 심지어 신들을 숭배하기까지 그렇게 발전했다. 그러나 더 진보된 영들에 대한 다양한 믿음과는 상관없이, 모든 부족과 종족이 한때 유령을 믿었다.
2007 URKA 87:3.5 귀신 예배종파는 계속 진화되었다. 귀신들이 미완(未完)의 상태로부터 보다 높은 위상의 실존으로 옮아간다고 상상하였기 때문에, 귀신 예배종파는 결국에는 영들에 대한 경배로 그리고 심지어는 하느님들에 대한 경배로 발전하였다. 그러나 보다 진보된 영들에 대한 다양한 믿음들에는 상관없이, 모든 부족들과 종족들이 한 때 귀신을 믿었었다.
2025 87:3.5 귀신 숭배는 줄곧 진화하고 있다. 귀신들이 불완전한 단계에서 더 높은 단계의 존재로 지나간다고 상상하자, 그 숭배는 결국 영, 아니 신들까지 예배하는 것으로 발전하였다. 그러나 상급 영들에 관한 다양한 관념과 상관없이, 모든 부족과 종족이 한때 귀신을 믿었다.
4. GOOD AND BAD SPIRIT GHOSTS
4. 좋은 귀신과 나쁜 귀신
4. 선한 유령과 악한 유령
4. 선한 영과 악한 영의 귀신
4. 좋은 귀신과 나쁜 귀신
1955 87:4.1 Ghost fear was the fountainhead of all world religion; and for ages many tribes clung to the old belief in one class of ghosts. They taught that man had good luck when the ghost was pleased, bad luck when he was angered.
2000 87:4.1 귀신 공포증은 모든 세계 종교의 근원이었다. 오랜 세월 동안 많은 부족이 귀신들이 한 종류라는 옛 관념에 집착하였다. 그들은 귀신이 기뻐할 때 사람의 운이 좋고, 귀신이 성날 때는 운이 나쁘다고 가르쳤다.
2001 CM 87:4.1 유령에 대한 두려움이 모든 세계 종교의 근원이었으며;유령들은 다 같은 부류라는 옛 믿음을 여러 부족이 오랜 세월 고수했다. 그들은, 유령이 즐거울 때 사람에게 행운이 따라오고, 유령이 화날 때 불운이 임한다고 가르쳤다.
2007 URKA 87:4.1 귀신에 대한 두려움은 모든 세계적 종교의 근원이었다; 여러 시대에 걸쳐서 많은 부족들이 같은 종류의 귀신들에 대한 옛 믿음을 고수하였다. 그들은 귀신이 즐거울 때 사람에게 행운이 따라오고 귀신이 화날 때 불운이 임한다고 가르쳤다.
2025 87:4.1 귀신 공포증은 모든 세계 종교의 근원이었다. 오랜 세월 동안 많은 부족이 귀신들이 한 종류라는 옛 관념에 집착하였다. 그들은 귀신이 기뻐할 때 사람의 운이 좋고, 귀신이 성날 때 운이 나쁘다고 가르쳤다.
1955 87:4.2 As the cult of ghost fear expanded, there came about the recognition of higher types of spirits, spirits not definitely identifiable with any individual human. They were graduate or glorified ghosts who had progressed beyond the domain of ghostland to the higher realms of spiritland.
2000 87:4.2 귀신을 두려워하는 숭배가 확대됨에 따라서 상급 종류의 영, 어떤 개별 인간이라고 신분을 확인할 수 없는 영들에 대한 인식이 생겨났다. 이들은 귀신 나라의 영토를 지나서 더 높은 영의 영토로 나아간 영, 졸업하거나 영화롭게 된 영들이었다.
2001 CM 87:4.2 유령을 두려워하는 예찬집단이 확장되자, 더 고등{高等} 유형의 영, 즉 어떤 개인 인간과도 명확하게 동일시되지 않는 영에 대한 인식이 생겼다. 이들은 유령나라의 영역에서 진보하여, 더 높은 영{靈}나라로 졸업한 유령 또는 찬미 받는 유령이었다.
2007 URKA 87:4.2 귀신을 두려워하는 예배종파가 확대되자, 보다 높은 유형의 영들, 어떤 개별 인간과 명확하게 정체화되지 않는 영들에 대한 인식이 생겨났다. 그들은 귀신나라의 권역으로부터 진보하여 보다 높은 영의 나라로 졸업한 또는 영화롭게 된 귀신들이었다.
2025 87:4.2 귀신을 두려워하는 숭배가 확대됨에 따라서 상급 종류의 영, 어떤 개별 인간이라고 신분을 확인할 수 없는 영들에 대한 인식이 생겨났다. 이들은 귀신 나라의 영토를 지나서 더 높은 영의 영토로 나아간 영, 졸업하거나 영화롭게 된 영들이었다.
1955 87:4.3 The notion of two kinds of spirit ghosts made slow but sure progress throughout the world. This new dual spiritism did not have to spread from tribe to tribe; it sprang up independently all over the world. In influencing the expanding evolutionary mind, the power of an idea lies not in its reality or reasonableness but rather in its vividness and the universality of its ready and simple application.
2000 87:4.3 두 종류의 영 귀신이 있다는 개념은 세계 전역에 두루, 느리지만 확실하게 진보했다. 이 새로운 이영(二靈) 사상은 한 부족에서 다른 부족으로 퍼질 필요가 없었다. 세계 전역에 걸쳐서 따로 솟아났다. 확대되는 진화된 지성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에, 한 개념의 힘은 그 현실성이나 논리에 있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개념의 뚜렷함과 개념을 널리 쉽게 간단히 적용하는 데 있다.
2001 CM 87:4.3 두 종류의 영{靈} 유령이 있다는 개념은, 세계 전역에서 느리지만 확실하게 진보했다. 이런 새로운 이중적 심령술은 부족에서 부족으로 퍼질 필요가 없었으며;세계 전역에서 독립적으로 발생됐다. 확장하는 진화 정신에게 영향을 미치는 경우에, 한 관념의 힘은, 그 관념의 실체 또는 정당성이 아니라, 그 관념의 생생함과 보편성을 신속하고 단순하게 적용하는 데 있다.
2007 URKA 87:4.3 두 가지 종류의 영적(靈的) 귀신들에 대한 개념은 속도는 느리지만 확실하게 전 세계적으로 진보를 이룩하였다. 이러한 영에 대한 새로운 체계는 부족에서 부족으로 전해진 것이 아니었다; 전 세계에 걸쳐서 독립적으로 발생되었다. 확대하는 진화적 마음에게 영향을 미침에 있어서, 관념의 힘은 그것의 실체 또는 정당성에 있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것의 신속하고 단순한 적용의 생생함과 보편성에 있다.
2025 87:4.3 두 종류의 영 귀신이 있다는 개념은 세계 전역에 두루, 느리지만 확실하게 진보했다. 이 새로운 이영(二靈) 사상은 한 부족에서 다른 부족으로 퍼질 필요가 없었다. 세계 전역에 걸쳐서 따로 솟아났다. 확대되는 진화된 지성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에, 한 개념의 힘은 그 현실성이나 논리에 있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개념의 뚜렷함과 개념을 널리 쉽게 간단히 적용하는 데 있다.
1955 87:4.4 Still later the imagination of man envisioned the concept of both good and bad supernatural agencies; some ghosts never evolved to the level of good spirits. The early monospiritism of ghost fear was gradually evolving into a dual spiritism, a new concept of the invisible control of earthly affairs. At last good luck and bad luck were pictured as having their respective controllers. And of the two classes, the group that brought bad luck were believed to be the more active and numerous.
2000 87:4.4 더 후에 사람의 상상력은 좋은 초자연의 매체와 나쁜 매체의 개념을 상상했다. 어떤 귀신은 결코 착한 영의 수준으로 진화하지 않았다. 귀신을 두려워하는 초기의 일영(一靈) 사상은 차츰 이영 사상으로 진화했고, 이것은 땅의 일을 눈에 보이지 않게 통제한다는 새로운 개념이었다. 마침내 행운과 불운에는 각자를 통제하는 자가 있다고 보았다. 그리고 두 종류 사이에서, 불운을 가져오는 집단은 더 활발하고 수가 많다고 믿었다.
2001 CM 87:4.4 더 나중에 사람의 상상력은, 초자연적인 선한 매개체와 악한 매개체라는 개념을 구상했는데;어떤 유령은 선한 영 수준으로 결코 진화하지 못했다. 유령을 두려워하는 초기의 단일 영 체계는 점차 이중 영 체계로 진화했는데, 이 세상 직무를 눈에 보이지 않게 통제한다는 새 개념이었다. 마침내 행운과 불운을 각각 통제하는 자가 있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두 부류 중에서, 불운을 가져오는 쪽이 더 활동적이고 많다고 믿었다.
2007 URKA 87:4.4 훨씬 나중에 사람의 상상력은 선한 그리고 악한 초자연적 대리자 둘 모두의 개념을 상상하게 되었는데; 귀신들은 선한 영들의 차원으로 전혀 진화하지 못하였다. 귀신을 두려워하는 초기의 단일(單一) 영 체계는 점차적으로 이원적(二元的) 영 체계, 이 세상의 관련사들에 대한 눈에 보이지 않는 통제라는 새로운 개념으로 진화하였다. 마침내 행운과 불운은 그들 각각의 통제자들이 있는 것으로 생각되었다. 그리고 그 두 계급들 중에서 불운을 가져오는 쪽이 더욱 활동적이고 숫자도 더 많은 것으로 여겨졌다.
2025 87:4.4 시간이 더 지나서 사람의 상상력은 좋은 초자연의 매체와 나쁜 매체 개념을 상상했다. 어떤 귀신은 결코 착한 영의 수준으로 진화하지 않았다. 귀신을 두려워하는 초기의 일영(一靈) 사상은 차츰 이영 사상으로 진화했고, 이것은 땅의 일을 눈에 보이지 않게 통제한다는 새로운 개념이었다. 마침내 행운과 불운에는 각자를 통제하는 자가 있다고 보았다. 그리고 두 종류 사이에서, 불운을 가져오는 집단은 더 활발하고 수가 많다고 믿었다.
1955 87:4.5 When the doctrine of good and bad spirits finally matured, it became the most widespread and persistent of all religious beliefs. This dualism represented a great religio-philosophic advance because it enabled man to account for both good luck and bad luck while at the same time believing in supermortal beings who were to some extent consistent in their behavior. The spirits could be counted on to be either good or bad; they were not thought of as being completely temperamental as the early ghosts of the monospiritism of most primitive religions had been conceived to be. Man was at last able to conceive of supermortal forces that were consistent in behavior, and this was one of the most momentous discoveries of truth in the entire history of the evolution of religion and in the expansion of human philosophy.
2000 87:4.5 좋은 영, 나쁜 영의 교리가 마침내 성숙했을 때, 그것은 모든 종교 관념 가운데 가장 널리 퍼지고 오래 지속하였다. 이 이원 사상은 큰 종교 철학의 진보를 의미했는데, 그것이 사람으로 하여금 행운과 불운을 설명하게 하고, 한편 동시에 어느 정도 일관성 있게 행동하는 초인간 존재를 믿게 하기 때문이다. 영들은 좋든지 아니면 나쁘다는 것을 사람들이 믿을 수 있었다. 가장 원시적 종교의 일영 사상에 담긴 초기 귀신들이 완전히 변덕스럽다고 상상했던 것처럼, 이 영들도 그렇다고 생각되지는 않았다. 사람은 일관성 있게 행동하는 초인간 세력을 마침내 상상할 수 있었고, 이것이 종교 진화의 역사 전체에서, 인간 철학의 성장에서, 가장 중대한 진리의 발견 중에 하나였다.
2001 CM 87:4.5 선한 영과 악한 영의 교리가 마침내 성숙되자, 모든 종교 신념에 아주 널리 퍼지고 계속 유지됐다. 이 이원론{二元論}은 종교-철학에서 큰 진보를 의미했는데, 이것이 사람으로 하여금 행운과 불운을 설명할 수 있게 하는 한편, 동시에 어느 정도 일관성 있게 행동하는 필사자를-초월하는 존재를 믿게 했기 때문이다. 영은 선한 쪽이나 악한 쪽으로 분류될 수 있었으며;가장 원시적인 종교의 단일 영 체계에서 초기의 유령들이 철저히 까다롭다고 상상했던 것처럼, 이 영들도 그렇다고 생각되지는 않았다. 사람은 마침내 일관성 있게 행동하는 필사자를-초월하는 세력들을 상상할 수 있었으며, 이것은 종교 진화의 전체 역사와 인간 철학의 확장에서 가장 중대한 진리 발견 가운데 하나였다.
2007 URKA 87:4.5 선한 영들과 악한 영들에 대한 교리가 최종적으로 성숙되자, 모든 종교적 신앙에게 가장 널리 퍼지게 되었고 계속 유지되었다. 이러한 이원론(二元論)은 위대한 종교-철학적 진보를 대표하였는데, 왜냐하면 그것이, 자신들의 행동에 있어서 어느 정도 일관된 초인간적 존재들에 대해 동시적으로 믿는 한편, 행운과 불운 모두를 사람이 설명할 수 있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영들은 선한 쪽이나 악한 쪽으로 분류될 수 있었다; 가장 원시적인 종교들의 단일 영 체계의 초기 귀신들이 상상되어 왔던 것과는 달리, 완벽하게 변덕스러운 존재로 생각되지는 않았다. 사람은 마침내 행실에 있어서 모순이 없는 초인간적인 기세들을 상상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것은 종교 진화의 전체 역사 속에서 그리고 인간 철학의 확대에 있어서 진리에 대한 가장 중대한 발견들 중의 하나였다.
2025 87:4.5 좋은 영, 나쁜 영의 교리는 마침내 성숙했을 때, 모든 종교 관념 가운데 가장 널리 퍼지고 오래 지속하였다. 이 이원 사상은 큰 종교 철학의 진보를 의미했는데, 그것이 사람으로 하여금 행운과 불운을 설명하게 하고, 한편 동시에 어느 정도 일관성 있게 행동하는 초인간 존재를 믿게 하기 때문이다. 영들은 좋든지 아니면 나쁘다는 것을 사람들이 믿을 수 있었다. 가장 원시적 종교의 일영 사상에 담긴 초기 귀신들이 완전히 변덕스럽다고 상상했는데, 이 영들도 그렇다고 생각되지는 않았다. 사람은 일관성 있게 행동하는 초인간 세력을 마침내 상상할 수 있었고, 이것이 종교 진화의 역사 전체에서, 인간 철학의 성장에서, 가장 중대한 진실의 발견 중에 하나였다.
1955 87:4.6 Evolutionary religion has, however, paid a terrible price for the concept of dual spiritism. Man’s early philosophy was able to reconcile spirit constancy with the vicissitudes of temporal fortune only by postulating two kinds of spirits, one good and the other bad. And while this belief did enable man to reconcile the variables of chance with a concept of unchanging supermortal forces, this doctrine has ever since made it difficult for religionists to conceive of cosmic unity. The gods of evolutionary religion have generally been opposed by the forces of darkness.
2000 87:4.6 그러나 진화된 종교는 이영 사상의 개념을 얻으려고 끔찍한 값을 치렀다. 사람이 초기에 가진 철학은, 하나는 좋은 영이고 다른 하나는 나쁜 영, 오직 두 가지의 영을 가정함으로, 영의 불변성과 현세의 행운의 변화를 절충할 수 있었다. 그리고 이 믿음이 사람으로 하여금 우연의 변수를 변하지 않는 초인간 세력의 개념과 조화할 수 있게 만들었지만, 이 교리는 그 뒤로 계속, 종교가들이 우주의 통일성을 파악하기 힘들게 만들었다. 진화 종교의 신들은 일반적으로 암흑 세력의 반대에 부딪쳤다.
2001 CM 87:4.6 어쨌든, 진화 종교는 이중{二重} 심령술 개념을 얻기 위하여 심한 대가를 지불했다. 인간의 초기 철학은, 하나는 선한 영이고 다른 하나는 악한 영, 이 두 가지 영만을 가정함으로, 영의 불변성과 일시적인 행운의 변덕스러움을 조화시킬 수 있었다. 그리고 이 믿음이, 사람으로 하여금 운수의 변화무쌍함을, 필사자를-초월하는 변함없는 세력이라는 개념과 조화시킬 수 있게 했는데, 이런 교리는 그후로 계속, 종교가들이 시공우주 통일성을 깨닫기 힘들게 만들었다. 진화 종교의 신{神}들은 대개 암흑세력의 저항에 부딪쳤다.
2007 URKA 87:4.6 어쨌든, 진화적인 종교는 이원적(二元的)인 영 체계의 개념에 대한 심한 대가를 지불하였다. 사람의 초기 철학은, 오직 두 가지 종류, 하나는 선하고 다른 하나는 악한 영들을 가정함으로써만 현세적인 행운의 변화와 영의 불변성을 조화시킬 수 있었다. 그리고 이러한 신앙이 사람으로 하여금 운수의 변화무쌍함과 변하지 않는 초인간적 기세들에 대한 개념을 조화시킬 수 있게 하였는데, 이러한 교리는 그 후로 계속 종교가들로 하여금 우주의 합일성을 잘 깨닫지 못하도록 만들었다. 진화 종교의 하느님들은 대개 어두움의 권세들에 의해서 대립되었다.
2025 87:4.6 그러나 진화된 종교는 이영 사상의 개념을 얻으려고 끔찍한 값을 치렀다. 사람이 초기에 가진 철학은, 하나는 좋은 영이고 다른 하나는 나쁜 영, 오직 두 가지의 영을 가정하고서, 영의 불변성과 현세의 행운의 변화를 절충할 수 있었다. 그리고 이 믿음이 사람으로 하여금 우연의 변수를 변하지 않는 초인간 세력의 개념과 조화할 수 있게 만들었지만, 이 교리는 그 뒤로 계속, 종교가들이 우주의 통일성을 파악하기 힘들게 만들었다. 진화 종교의 신들은 일반적으로 암흑 세력의 반대에 부딪쳤다.
1955 87:4.7 The tragedy of all this lies in the fact that, when these ideas were taking root in the primitive mind of man, there really were no bad or disharmonious spirits in all the world. Such an unfortunate situation did not develop until after the Caligastic rebellion and only persisted until Pentecost. The concept of good and evil as cosmic co-ordinates is, even in the twentieth century, very much alive in human philosophy; most of the world’s religions still carry this cultural birthmark of the long-gone days of the emerging ghost cults.
2000 87:4.7 이 모든 것에 나타나는 비극은, 이러한 생각들이 사람의 원시 지성에 뿌리를 내리고 있을 때 온 세계에 나쁘거나 화목하지 않은 영이 정말로 하나도 없었다는 사실에 있다. 그런 불행한 상황은 칼리가스티아 반란이 있을 때까지 생기지 않았고, 오순절까지만 지속되었다. 선과 악이 우주에서 대등하다는 개념은 20세기에도 인간의 철학 속에 생생하게 살아 있다. 세계 종교의 대부분은 귀신 숭배가 고개를 들던 시절, 아득히 오랜 시절에 태어난 이 문화적 표시를 아직도 지닌다.
2001 CM 87:4.7 이 모든 것의 비극은, 이 관념이 사람의 원시 정신 속에 뿌리 내리게 됐을 때, 해로운 영 또는 부조화의 영이 어느 세계에도 정말 존재하지 않았다는 사실에 있다. 그런 불행한 상황은 캘리개스챠의 반역 이후부터 전개됐고, 오직 성령강림절까지만 지속됐다. 선과 악이 시공우주에서 대등하다는 개념은, 심지어 20세기에도 인간 철학에서 매우 활발하게 작용하고 있으며;세계 종교 대부분은, 유령 예찬집단이 생겨나던 시절의 이런 없어진지-오래된 문화적 흔적을 여전히 간직하고 있다.
2007 URKA 87:4.7 이 모든 것의 비극은, 이 관념들이 사람의 원시적인 마음속에 뿌리를 내리게 되었을 때, 악하거나 조화되지 않는 영들이 어느 세계에도 실제로 존재하지 않았다는 사실 속에 있다. 그러한 불행한 상황은 칼리가스티아의 반란 이후까지 나타나지 않았으며 오직 오순절까지만 지속되었다. 우주의 조화-협동을 이루는 선과 악에 대한 개념은, 심지어 20세기에 이르러서도, 인간의 철학 속에서 매우 활발하게 작용하고 있다; 세계적인 종교들 대부분은 창발 하는 귀신 숭배에 대한 오래 전의 문화적 흔적을 여전히 간직하고 있다.
2025 87:4.7 이 모든 것에 나타나는 비극은, 이러한 생각들이 사람의 원시 지성에 뿌리를 내리고 있을 때 온 세계에 나쁘거나 화목하지 않은 영이 정말로 하나도 없었다는 사실에 있다. 그런 불행한 상황은 칼리가스티아 반란이 있을 때까지 생기지 않았고, 오순절까지만 지속되었다. 선과 악이 우주에서 대등하다는 개념은 20세기에도 인간의 철학 속에 생생하게 살아 있다. 세계 종교의 대부분은 귀신 숭배가 고개를 들던 시절, 아득히 오랜 시절에 태어났다는 이 문화적 표시를 아직도 지닌다.
5. THE ADVANCING GHOST CULT
5. 진보하는 귀신 숭배
5. 진보하는 유령 예찬집단
5. 진보하는 귀신 숭배
5. 진보하는 귀신 숭배
1955 87:5.1 Primitive man viewed the spirits and ghosts as having almost unlimited rights but no duties; the spirits were thought to regard man as having manifold duties but no rights. The spirits were believed to look down upon man as constantly failing in the discharge of his spiritual duties. It was the general belief of mankind that ghosts levied a continuous tribute of service as the price of noninterference in human affairs, and the least mischance was laid to ghost activities. Early humans were so afraid they might overlook some honor due the gods that, after they had sacrificed to all known spirits, they did another turn to the “unknown gods,” just to be thoroughly safe.
2000 87:5.1 원시인은 영과 귀신이 거의 무제한의 권리를 가졌으나 아무런 의무가 없다고 보았다. 영들은 사람이 여러 가지 의무가 있어도 아무 권리가 없다고 여긴다고 생각되었다. 사람이 자기의 영적 임무를 항상 이행하지 못해서 영들이 사람을 업신여긴다고 믿었다. 인류는 귀신이 인간사에 간섭하지 않는다는 값으로 귀신 섬기는 세금을 계속 부과한다고 일반적으로 믿었고, 아주 작은 불운도 귀신이 활동한 탓으로 돌렸다. 초기의 인간들은 신들이 받을 어떤 명예를 그들이 간과하는가 아주 두려워해서, 알려진 모든 영에게 희생물을 바친 뒤에, 그저 철저히 안전하게 해두려고, “알지 못하는 신들”에게 다시 한 번 바쳤다.
2001 CM 87:5.1 원시인은, 영과 유령이 거의 무제한의 권리를 가졌으나 아무런 의무도 없다고 봤으며;사람에게는 여러 의무가 있어도 권리는 없다고 영들이 여긴다고 생각했다. 사람은 자신의 영적 임무를 수행하는 데 계속 실패할 때 영들에게 무시당한다고 믿었다. 유령이 인간의 관심사에 간섭하지 않는 대가로 계속 헌신하도록 강요한다는 것이 인류의 일반적 믿음이었고, 아주 작은 불운도 유령의 활동 탓으로 돌렸다. 초기 인간은, 신들에게 당연히 바쳐야 할 공경을 빠뜨리지나 않을까 너무 두려워한 나머지, 알려진 모든 영에게 희생제물을 바친 후에, 철저히 안전하게 하려고, “알려지지 않은 신들”에게 다시 한 번 바쳤다.
2007 URKA 87:5.1 원시인은 영들과 귀신들이 거의 무제한적인 권리를 갖는 반면 의무는 갖지 않는 것으로 여겼으며; 영들은 사람이 여러 가지의 의무를 갖지만 권리는 없는 것으로 간주한다고 여겼다. 사람은 자신의 영적인 의무들을 수행함에 있어서 계속적으로 실패할 때 영들에 의해서 무시당한다고 믿었다. 귀신들이 인간의 관련사에 간섭하지 않는 대가로 계속적인 봉사를 드리도록 강요한다는 것이 인류의 일반적인 믿음이었으며, 최소한의 불운이 귀신의 행위에 전가되었다. 초기의 인간들은 하느님들에게 당연히 바쳐야 할 명예를 빠뜨리는 것에 대해 너무나 두려워하였기 때문에, 알려진 모든 영들에게 희생 제물들을 바친 후에는, 속속들이 안전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알려지지 않은 하느님들”에게도 다른 희생 제물을 바쳤다.
2025 87:5.1 원시인은 영과 귀신이 거의 무제한의 권리를 가졌으나 아무런 의무가 없다고 보았다. 영들은 사람이 여러 가지 의무가 있어도 아무 권리가 없다고 여긴다고 생각되었다. 사람이 자기의 영적 임무를 항상 이행하지 못해서 영들이 사람을 업신여긴다고 믿었다. 인류는 귀신이 인간사에 간섭하지 않는 값으로 귀신 섬기는 세금을 계속 부과한다고 일반적으로 믿었고, 아주 작은 불운도 귀신이 활동한 탓으로 돌렸다[1]. 초기의 인간들은 신들이 받을 어떤 명예를 그들이 간과하는가 아주 두려워해서, 알려진 모든 영에게 희생물을 바친 뒤에, 그저 철저히 안전하게 해 두려고, “알지 못하는 신들”에게 다시 한 번 바쳤다.
1955 87:5.2 And now the simple ghost cult is followed by the practices of the more advanced and relatively complex spirit-ghost cult, the service and worship of the higher spirits as they evolved in man’s primitive imagination. Religious ceremonial must keep pace with spirit evolution and progress. The expanded cult was but the art of self-maintenance practiced in relation to belief in supernatural beings, self-adjustment to spirit environment. Industrial and military organizations were adjustments to natural and social environments. And as marriage arose to meet the demands of bisexuality, so did religious organization evolve in response to the belief in higher spirit forces and spiritual beings. Religion represents man’s adjustment to his illusions of the mystery of chance. Spirit fear and subsequent worship were adopted as insurance against misfortune, as prosperity policies.
2000 87:5.2 이제 단순한 귀신 숭배에 더 진보되고 비교적 복잡한 영 및 귀신을 숭배하는 풍습이 뒤따랐으며, 이것은 사람의 원시적 상상(想像) 속에서 상급의 영들이 진화함에 따라서 그들을 섬기고 숭배하는 것이었다. 종교 예식은 영이 진화하고 진보하는 데 발걸음을 맞추어야 한다. 확대된 숭배는 초자연 존재들을 믿는 것과 관련하여 실행되는 자아 유지 기술, 곧 영 환경에 대한 자아의 조정이었을 뿐이다. 산업 조직과 군사 조직은 자연 및 사회 환경에 대한 조정이었다. 결혼이 남녀의 요구를 채우려고 생겨난 것처럼, 종교적 조직은 상급의 영 세력과 영적 존재들을 믿는 관념에 반응하여 진화했다. 종교는 사람이 우연의 신비에 관한 망상에 적응하는 것을 나타낸다. 영을 두려워하고 후일에 영을 숭배하는 것은 불행에 대비하는 보험으로서, 번영을 보장하는 방책으로서 받아들이게 되었다.
2001 CM 87:5.2 그리고 이제 단순한 유령 예찬집단 다음에는, 더 진보되고 더 복잡한 영-유령 예찬집단 풍습이 생겨났는데, 인간의 원시적 상상 속에서 상류의 영들이 진화함에 따라 그들을 섬기고 숭배하는 것이었다. 종교 예식절차는 영의 진화와 진보에 보조를 맞출 수밖에 없다. 확장된 예찬집단은, 초자연 존재들을 믿는 것과 관련하여 실행되는 자아-유지 기술, 즉 영 환경에 자아를-조율하는 것이었을 뿐이다. 산업 조직체와 군사 조직체는 자연 환경과 사회 환경에 대한 조율이었다. 그리고 결혼이 남녀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발생됐듯이, 종교 조직체는 고등{高等} 영 세력과 영적 존재들을 믿는 관념에 반응하여 진화했다. 종교는 우연을 신비라고 착각한 것에 사람이 조율함을 나타낸다. 영에 대한 두려움과 그에 따른 숭배는, 불운에 대한 대비책 곧 번영을 보장하는 방책으로서 채택됐다.
2007 URKA 87:5.2 그리고 이제 단순한 귀신 예배종파 뒤에는, 보다 진보되고 비교적 복잡한 영-귀신 예배종파의 관습, 사람의 원시적인 상상력 속에서 진화됨에 따른 보다 높은 영들에 대한 봉사와 경배가 생겨났다. 종교적인 의식 절차는 영의 진화와 진보에 보조를 맞추어야만 한다. 확대된 예배종파는 초자연적인 존재들에 대한 믿음과 관련되어 실천되는 자아-유지, 영적 환경에 대한 자아-조절의 기술에 불과하다. 산업적이고 군사적인 조직체들은 자연적이고 사회적인 환경들에 대한 조절들이다. 그리고 양성(兩性)의 요구들을 충족시키기 위해 결혼이 발생되었듯이, 종교적인 조직은 보다 높은 영적 기세들과 영적인 존재들을 믿는 것에 대한 반응으로 진화하였다. 종교는 우연한 신비적 사건에서의 자신의 환상에 대한 사람의 조절을 나타낸다. 영에 대한 두려움과 그에 따른 경배는 불운에 대한 보험, 번영 정책으로써 채택되었다.
2025 87:5.2 이제 단순한 귀신 숭배 다음에 더 진보되고 비교적 복잡한 영 및 귀신을 숭배하는 풍습이 뒤따랐으며, 이것은 사람의 원시적 상상(想像) 속에서 상급의 영들이 진화함에 따라서 그들을 섬기고 숭배하는 것이었다. 종교 예식은 영이 진화하고 진보하는 데 발걸음을 맞추어야 한다. 확대된 숭배는 초자연 존재들을 믿는 것과 관련하여 실행되는 자아 유지 기술, 곧 영 환경에 대한 자아의 조정이었을 뿐이다. 산업 조직과 군사 조직은 자연 및 사회 환경에 대한 조정이었다. 결혼이 남녀의 요구를 채우려고 생겨난 것처럼, 종교적 조직은 상급의 영 세력과 영적 존재들을 믿는 관념에 반응하여 진화했다. 종교는 사람이 우연의 신비에 관한 망상에 적응하는 것을 나타낸다. 영을 두려워하고 후일에 영을 숭배하는 것은 불행에 대비하는 보험으로서, 번영을 보장하는 방책으로서 받아들이게 되었다.
1955 87:5.3 The savage visualizes the good spirits as going about their business, requiring little from human beings. It is the bad ghosts and spirits who must be kept in good humor. Accordingly, primitive peoples paid more attention to their malevolent ghosts than to their benign spirits.
2000 87:5.3 야만인은 좋은 영들이 자기 일을 하느라고 다니고 인간에게 요구하는 것이 거의 없다고 상상한다. 기분이 좋은 상태로 두어야 하는 것은 나쁜 귀신과 영들이었다. 따라서, 원시 민족들은 호의를 가진 영보다 악의(惡意) 있는 귀신들에게 더 주의를 기울였다.
2001 CM 87:5.3 미개인은, 선한 영은 자기 일을 하면서 인간에게 거의 요구하지 않는다고 봤다. 기분 좋도록 해줘야할 존재는 악한 유령과 악한 영이었다. 따라서, 원시 민족들은 호의를 지닌 영보다 심술궂은 유령에게 더 주의를 기울였다.
2007 URKA 87:5.3 미개인들은, 선한 영들은 자기들의 일을 하면서 인간 존재들에게 거의 요구하지 않는다고 보았다. 악한 귀신들과 영들은 유쾌한 기분이 유지되어야 하는 존재였다. 따라서 원시 민족들은 그들의 고마운 영들보다는 악의에 찬 귀신들에게 더욱 관심을 쏟았다.
2025 87:5.3 야만인은 좋은 영들이 자기 일을 하느라고 다니고 인간에게 요구하는 것이 거의 없다고 상상한다. 기분이 좋은 상태로 두어야 하는 것은 나쁜 귀신과 영들이었다. 따라서, 원시 민족들은 호의를 가진 영보다 악의(惡意) 있는 귀신들에게 더 주의를 기울였다.
1955 87:5.4 Human prosperity was supposed to be especially provocative of the envy of evil spirits, and their method of retaliation was to strike back through a human agency and by the technique of the evil eye. That phase of the cult which had to do with spirit avoidance was much concerned with the machinations of the evil eye. The fear of it became almost world-wide. Pretty women were veiled to protect them from the evil eye; subsequently many women who desired to be considered beautiful adopted this practice. Because of this fear of bad spirits, children were seldom allowed out after dark, and the early prayers always included the petition, “deliver us from the evil eye.”
2000 87:5.4 인간의 번영은 특히 악한 영들이 질투하게 만든다고 생각되었고, 그들이 앙갚음하는 방법은 인간 대리자를 통해서, 그리고 악한 눈의 기술을 써서 보복하는 것이었다. 영을 피하는 것과 상관되는 단계의 숭배는, 악한 눈의 간계와 상당히 관계되었다. 악한 눈을 무서워하는 것은 거의 세계적으로 퍼졌다. 아름다운 여인들은 악한 눈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려고 베일을 썼다. 나중에는 아름답게 여김받고 싶어 하는 뭇 여인이 이 관습을 따랐다. 나쁜 영을 이렇게 두려워한 것 때문에 어두워진 뒤에 아이들을 바깥에 내보내는 일이 드물었고, 옛날의 기도는 언제나 “악한 눈으로부터 우리를 구원하소서” 하는 부탁을 담았다.
2001 CM 87:5.4 인간의 성공이 특히 악한 영의 시기심을 자극한다고 생각했으며, 악령의 보복 방법은, 인간 매개체를 통해서 그리고 흉안기법으로 되받아 치는 것이라고 여겼다. 영 회피와 관련이 있는 예찬집단의 그 국면은 악한 눈의 음모에 많은 관심을 가졌다. 흉안을 두려워하는 것은 거의 전 세계에 퍼졌다. 아름다운 여자는 흉안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려고 베일로 가렸으며;나중에는 아름답게 보이기를 열망하는 많은 여자가 이 풍습을 택했다. 악한 영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어두워진 후에 아이들을 밖에 내보내는 일이 드물었고, 초기 기도문에는 “흉안으로부터 우리를 구하소서”라는 청원이 반드시 포함됐다.
2007 URKA 87:5.4 인간의 번영이 특별히 악한 영들의 질투심을 자극한다고 생각하였으며, 그들이 보복하는 방법은 인간 대리자를 통하여 그리고 악한 눈의 기법에 의해서 되받아 치는 것이라고 여겼다. 영의 기피와 밀접하였던 예배종파의 현상은 악한 눈의 음모와 관계되어 있었다. 그것에 대한 두려움은 거의 전 세계적인 것이 되었다. 아름다운 여인들은 악한 눈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베일로 가렸으며; 나중에는 아름답게 여겨지고 싶은 많은 여인들이 이러한 실천 관행을 채택하였다. 악한 영들에 대한 이러한 두려움 때문에, 어두워진 후에 아이들이 밖에 나가는 것은 거의 허용되지 않았으며, 초기의 기도문들 속에는 “우리를 악한 눈으로부터 구해 달라”는 탄원이 항상 포함되어 있었다.
2025 87:5.4 인간의 번영은 특히 악한 영들의 질투를 일으킨다고 생각되었고, 그들이 앙갚음하는 방법은 인간 대리자를 통해서, 그리고 악한 눈의 기술을 써서 보복하는 것이었다[2]. 영을 피하는 것과 상관되는 단계의 숭배는, 악한 눈의 간계와 상당히 관계되었다. 악한 눈 공포증은 거의 세계적으로 퍼졌다. 아름다운 여인들은 악한 눈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려고 베일을 썼다
[3]. 나중에는 아름답게 여겨지고 싶어 하는 뭇 여인이 이 관습을 따랐다. 나쁜 영을 이렇게 두려워한 것 때문에 어두워진 뒤에 아이들을 바깥에 내보내는 일이 드물었고, 옛날의 기도는 언제나 “악한 눈으로부터 우리를 구원하소서” 하는 부탁을 담았다.
1955 87:5.5 The Koran contains a whole chapter devoted to the evil eye and magic spells, and the Jews fully believed in them. The whole phallic cult grew up as a defense against the evil eye. The organs of reproduction were thought to be the only fetish which could render it powerless. The evil eye gave origin to the first superstitions respecting prenatal marking of children, maternal impressions, and the cult was at one time well-nigh universal.
2000 87:5.5 코란은 한 장 전체를 악한 눈과 주문(呪文)에 배당하며, 유대인은 이를 믿었다. 남근(男根) 숭배 전부가 악한 눈에 대한 방어로서 생겨났다. 생식 기관은 악한 눈을 힘없게 만드는 유일한 주물로 생각되었다. 악한 눈은 태어나기 전에 부모가 아이들에게 감화를 주는 것, 곧 어머니의 영향에 관하여 첫 미신이 생기게 하였고, 이 유행은 한때 거의 보편적이었다.
2001 CM 87:5.5 코란에는, 한 장{章} 전체가 흉안과 마술부리는 주문{呪文}에 관계되는 글로 채워져 있으며, 유대인은 그것을 온전히 믿었다. 남근{男根} 예찬집단은 모두 흉안에 대항하는 방어책으로서 형성됐다. 그것을 무력하게 만들 수 있는 유일한 주물은 생식기라고 여겼다. 흉안은, 태아기 자녀에게 흔적 남기기, 즉 어머니의 영향과 관련된 첫 미신이 생기게 했고, 그 예찬집단은 한때 거의 보편적이었다.
2007 URKA 87:5.5 코란 속에는 한 장(章) 전체가 악한 눈과 마법 주문에 관계되는 글로 채워진 부분이 있으며, 유대인들은 그것들을 전적으로 믿었다. 남근(男根) 숭배는 악한 눈에 대항하는 방어책으로 형성되었다. 생식 기관들은 그것을 무력하게 만들 수 있는 유일한 주물로 여겨졌다. 악한 눈은 아이들이 태어나기 전에 이름을 붙여주는 것과 관련된 최초의 미신적 행위, 어머니를 따르도록 만들었으며, 그 예배종파는 한 때 거의 보편적으로 퍼져 있었다.
2025 87:5.5 코란은 한 장 전체를 악한 눈과 주문(呪文)에 배당하며, 유대인은 이를 믿었다. 남근(男根) 숭배 전부가 악한 눈에 대한 방어로서 생겨났다. 생식 기관은 악한 눈을 힘없게 만드는 유일한 주물로 생각되었다. 악한 눈은 태어나기 전에 부모가 아이들에게 감화를 주는 것, 곧 어머니의 영향에 관하여 첫 미신이 생기게 하였고, 이 유행은 한때 거의 보편적이었다.
1955 87:5.6 Envy is a deep-seated human trait; therefore did primitive man ascribe it to his early gods. And since man had once practiced deception upon the ghosts, he soon began to deceive the spirits. Said he, “If the spirits are jealous of our beauty and prosperity, we will disfigure ourselves and speak lightly of our success.” Early humility was not, therefore, debasement of ego but rather an attempt to foil and deceive the envious spirits.
2000 87:5.6 질투는 인간의 뿌리 깊은 특성이다. 따라서 원시인은 질투를 초기 신들의 탓으로 돌렸다. 그리고 사람은 일단 귀신 속이기를 실행한 뒤에, 곧 영들을 속이기 시작했다. “영들이 우리의 아름다움과 번영을 시샘하면, 우리 스스로를 볼품 없이 만들고 우리의 성공을 하찮게 말하리라” 말했다. 그러니까, 초기의 겸손은 자아를 낮추는 것이 아니라, 시샘하는 영들을 따돌리고 속이려는 시도였다.
2001 CM 87:5.6 시기심은 인간의 뿌리 깊은 특징이며;따라서 원시인은 질투심을 초기 신들 탓으로 돌렸다. 그리고 사람은 유령을 속이는 풍습을 한때 가졌으므로, 곧 영들도 속이기 시작했다. “영이 우리의 아름다움과 번창함을 질투한다면, 우리는 우리 자신을 보기 흉하게 치장하고 우리의 성공을 하찮게 말하리라”고 했다. 그래서 초기의 겸손은 자아를 낮춤이 아니라, 질투하는 영을 물리치고 속이려는 시도였다.
2007 URKA 87:5.6 질투심은 뿌리 깊은 인간적 특색이다-- 그렇기 때문에 원시인은 그것을 자기들의 초기 하느님들에도 속하는 것으로 여겼다. 그리고 사람은 한때 귀신들을 속이는 것을 실천하였기 때문에, 그 후로는 곧이어 영들을 속이기 시작하였다. 사람은 말하기를, “영들이 우리의 아름다움과 번영을 질투한다면, 우리는 우리 자신을 보기 흉하게 치장하고 우리의 성공을 하챦게 말해야 할 것이다.”그렇기 때문에 초기의 겸손은 자기의 품위를 떨어뜨리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질투하는 영들을 따돌리고 속이려는 시도였다.
2025 87:5.6 질투는 인간의 뿌리 깊은 특성이다. 따라서 원시인은 질투를 초기 신들의 탓으로 돌렸다. 그리고 사람은 일단 귀신 속이기를 실행한 뒤에, 곧 영들을 속이기 시작했다. “영들이 우리의 아름다움과 번영을 시샘하면, 우리 스스로를 볼품없이 만들고 우리의 성공을 하찮게 말하리라” 말했다. 그러니까, 초기의 겸손은 자아를 낮추는 것이 아니라, 시샘하는 영들을 따돌리고 속이려는 시도였다.
1955 87:5.7 The method adopted to prevent the spirits from becoming jealous of human prosperity was to heap vituperation upon some lucky or much loved thing or person. The custom of depreciating complimentary remarks regarding oneself or family had its origin in this way, and it eventually evolved into civilized modesty, restraint, and courtesy. In keeping with the same motive, it became the fashion to look ugly. Beauty aroused the envy of spirits; it betokened sinful human pride. The savage sought for an ugly name. This feature of the cult was a great handicap to the advancement of art, and it long kept the world somber and ugly.
2000 87:5.7 인간의 번영을 영들이 질투하게 되는 것을 방지하려고 채용한 방법은 운 좋거나 많이 사랑받는 어떤 물건이나 사람에게 욕설을 퍼붓는 것이었다. 자신이나 가족에게 칭찬하는 말을 깎아내리는 관습은 이 방법으로 기원을 가졌고, 그것은 결국 문명화된 겸손ㆍ자제ㆍ예의로 진화했다. 같은 동기와 발걸음을 맞추어, 못나 보이는 것이 유행이 되었다. 아름다움은 영들의 시샘을 일으켰고, 아름다움은 죄 많은 인간의 자존심을 표시하였다. 야만인은 못난 이름을 찾았다. 이 유행의 특성은 예술의 진보에 큰 장애가 되었고, 세계를 오랫동안 어둠침침하고 보기 싫게 만들었다.
2001 CM 87:5.7 인간의 번창함을 영이 질투하지 못하게 하려고 채택한 방법은, 행운을 가져오거나 귀하게 여기는 물건 또는 사람에게 욕을 심하게 퍼붓는 것이었다. 자기 자신 또는 가족에 관해서 칭찬하는 말을 경시하는 관습이 이런 식으로 기원됐으며;결국 예의바른 겸손과 절제와 공손함으로 발전했다. 동일한 동기에 따라서, 얼굴을 추하게 보이기가 유행했다. 아름다움은, 영의 시기심을 불러일으켰으며;죄 많은 인간의 교만을 상징했다. 미개인은 추한 이름을 찾으려고 애썼다. 그 예찬집단의 이런 특색은, 예술의 발전에 큰 장애 요인이었고, 세상을 오랫동안 어둠침침하고 추하게 만들었다.
2007 URKA 87:5.7 영들이 인간의 번영에 대해 질투심을 갖지 못하도록 막기 위해 채택된 방법은, 행운을 가져온 또는 귀하게 여기는 물건이나 사람에게 욕을 심하게 쏟아 붓는 것이었다. 자기 자신 또는 가족에 관하여 칭찬하는 말을 얕보는 관습은 이러한 식으로 기원되었다; 결국에는 예의바른 겸손과 사양 그리고 공손함으로 진화하였다. 동일한 동기에 따라서, 얼굴이 추하게 보이는 것이 유행이 되었다. 아름다움은 영들의 질투심을 자극하였다; 죄 많은 인간의 자부심의 전조가 되었다. 미개인들은 추한 이름을 찾으려고 애썼다. 그 예배종파의 이러한 특징은 예술의 발전에 큰 장애 요인이었으며, 오랫동안 세상을 침울하고 추하게 만들었다.
2025 87:5.7 인간의 번영을 영들이 질투하게 되는 것을 방지하려고 채용한 방법은 운 좋거나 많이 사랑받는 어떤 물건이나 사람에게 욕설을 퍼붓는 것이었다. 자신이나 가족에게 칭찬하는 말을 깎아내리는 관습은 이 방법으로 기원을 가졌고, 그것은 결국 문명화된 겸손ㆍ자제ㆍ예의로 진화했다. 같은 동기와 발걸음을 맞추어, 못나 보이는 것이 유행이 되었다. 아름다움은 영들의 시샘을 일으켰고, 아름다움은 죄 많은 인간의 자존심을 표시하였다. 야만인은 못난 이름을 찾았다. 이 유행의 특성은 예술의 진보에 큰 장애가 되었고, 세계를 오랫동안 어둠침침하고 보기 싫게 만들었다.
1955 87:5.8 Under the spirit cult, life was at best a gamble, the result of spirit control. One’s future was not the result of effort, industry, or talent except as they might be utilized to influence the spirits. The ceremonies of spirit propitiation constituted a heavy burden, rendering life tedious and virtually unendurable. From age to age and from generation to generation, race after race has sought to improve this superghost doctrine, but no generation has ever yet dared to wholly reject it.
2000 87:5.8 영을 숭배하던 시절에, 목숨은 기껏해야 노름이요 영이 통제함으로 생기는 결과였다. 영들에게 영향을 미치려고 이용될 때를 제쳐놓고, 사람의 앞날은 노력이나 부지런이나 재능의 결과가 아니었다. 영을 달래는 예식은 무거운 짐이었고, 인생을 지루하고 거의 견딜 수 없게 만들었다. 오랜 세월에 걸쳐서, 대대로 숱한 민족이 이 초월 귀신의 교리를 개선하려고 애썼지만, 어떤 세대도 아직까지 감히 그것을 통째로 물리치려 하지 않았다.
2001 CM 87:5.8 영 예찬집단의 지배 하에서, 인생은 기껏해야 하나의 도박 곧 영에게 통제받은 결과에 불과했다. 영에게 영향을 미치려고 이용하는 경우 외에는, 노력이나 근면이나 재주가 인간의 미래와 아무 상관없었다. 영을 달래기 위한 예식이 무거운 부담을 줬는데, 인생을 진저리나게 만들었고 사실상 참을 수 없게 만들었다. 시대가 바뀌고 세대가 지나면서, 여러 인종이 이런 초월 유령에 관한 교리를 개선하려고 애썼지만, 어떤 세대도 아직 감히 그것을 전적으로 거부하지는 못하고 있다.
2007 URKA 87:5.8 영 예배종파 밑에서, 삶은 기껏해야 하나의 도박, 영의 통제의 결과에 불과하였다. 사람의 미래는, 영들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노력이나 열심 또는 재능의 결과가 아니었다. 영을 달래기 위한 예식들은 무거운 부담을 안겨주었는데, 삶을 진저리나게 만들었고 실질적으로 참을 수 없게 만들었다. 시대가 바뀌고 세대가 지나가면서, 여러 인종들이 이러한 초(超)귀신들에 관한 교리를 개선시키려고 애를 썼지만, 어떤 세대도 아직 감히 그것을 전혀 거부하지 못하고 있다.
2025 87:5.8 영을 숭배하던 시절에, 목숨은 기껏해야 노름이요 영이 통제해서 생기는 결과였다. 영들에게 영향을 미치려고 이용될 때를 제쳐 놓고, 사람의 앞날은 노력이나 부지런이나 재능의 결과가 아니었다. 영을 달래는 예식은 무거운 짐이었고, 인생을 지루하고 거의 견딜 수 없게 만들었다. 오랜 세월에 걸쳐서, 대대로 숱한 민족이 이 초월 귀신의 교리를 개선하려고 애썼지만, 어떤 세대도 아직까지 감히 이를 통째로 물리치려 하지 않았다.
1955 87:5.9 The intention and will of the spirits were studied by means of omens, oracles, and signs. And these spirit messages were interpreted by divination, soothsaying, magic, ordeals, and astrology. The whole cult was a scheme designed to placate, satisfy, and buy off the spirits through this disguised bribery.
2000 87:5.9 영들의 의도와 뜻은 전조(前兆)ㆍ신탁ㆍ징조의 수단으로 연구하였다. 그리고 이 영의 말씀은 점치기ㆍ예언ㆍ마술ㆍ시련ㆍ점성술로 풀이하였다. 그 숭배 전체가 이 가장된 뇌물을 통해서 영들을 달래고, 만족시키고 매수(買收)하려고 고안된 계획이었다.
2001 CM 87:5.9 영의 목적과 뜻이 무엇인지 검사하려고, 예언이나 신의 계시 또는 표적을 이용했다. 그리고 이런 영적 메시지를 점{占}, 예언, 마술, 괴로운 체험, 또는 점성술이 해석했다. 예찬집단 전체가, 거짓으로 꾸민 이런 뇌물을 통해서 영을 달래고, 만족시키고, 매수{買收}하도록 고안된 책략이었다.
2007 URKA 87:5.9 영들의 목적과 뜻은 예언과 신(神)의 계시 그리고 표적에 의해서 조사되었다. 그리고 이러한 영적 메시지들은 점(占), 예언적 마술, 괴로운 체험, 그리고 점성술에 의해서 해석되었다. 전체적인 예배종파는, 속임수에 의한 유혹을 통하여 영들을 진정시키고 만족시키며 매수하도록 고안된 음모였다.
2025 87:5.9 영들의 의도와 뜻은 전조(前兆)ㆍ신탁ㆍ징조의 수단으로 연구하였다. 그리고 이 영의 말씀은 점치기ㆍ예언ㆍ마술ㆍ시련ㆍ점성술로 풀이하였다. 그 숭배 전체가 이 가장된 뇌물을 통해서 영들을 달래고, 만족시키고 매수(買收)하려고 고안된 계획이었다.
1955 87:5.10 And thus there grew up a new and expanded world philosophy consisting in:
2000 87:5.10 이처럼 새롭고 확대된 세계 철학이 성장하였고 이는 다음으로 이루어졌다:
2001 CM 87:5.10 그리하여 새롭고 확장된 세계 철학이 자라났고, 다음 것들로 이뤄졌다:
2007 URKA 87:5.10 그리하여 새로운 그리고 확대된 세계적 철학들이 다음과 같은 면에서 발생되었다:의무─영으로 하여금 적어도 중간 위치에 있도록, 적절하게 유지시키기 위해 해야만 하는 것들.권리─영을 적극적으로 이겨서 유익이 되도록 계획된 온당한 행위성과 예식.진리─영에 대한 정확한 납득과, 영을 대하는 태도, 그리고 그에 따른 삶과 죽음을 대하는 태도.
2025 87:5.10 이처럼 새롭고 확대된 세계 철학이 성장하였고 이는 다음으로 이루어졌다:
1955 87:5.11 1. Duty—those things which must be done to keep the spirits favorably disposed, at least neutral.
2000 87:5.11 1. 의무―영들을 기분 좋게, 적어도 중립 상태로 두기 위해서 해야 할 일.
2001 CM 87:5.11 1. 의무 --영들을 기분 좋게 하기 위하여, 적어도 중립 상태로 두기 위하여 해야 하는 것들.
2007 URKA 87:5.11 의무─영으로 하여금 적어도 중간 위치에 있도록, 적절하게 유지시키기 위해 해야만 하는 것들.
2025 87:5.11 1. 의무 ― 영들을 기분 좋게, 적어도 중립 상태로 두기 위해서 해야 할 일.
1955 87:5.12 2. Right—the correct conduct and ceremonies designed to win the spirits actively to one’s interests.
2000 87:5.12 2. 권리―사람의 이익을 위하여 영들을 적극 설득하려고 고안된 바른 행위와 예식.
2001 CM 87:5.12 2. 권리 --사람에게 유익이 되도록 영들을 능동적으로 설득하려고 고안한, 온당한 행위와 예식.
2007 URKA 87:5.12 권리─영을 적극적으로 이겨서 유익이 되도록 계획된 온당한 행위성과 예식.
2025 87:5.12 2. 권리 ― 사람의 이익을 위하여 영들을 적극 설득하려고 고안된 바른 행위와 예식.
1955 87:5.13 3. Truth—the correct understanding of, and attitude toward, spirits, and hence toward life and death.
2000 87:5.13 3. 진리―영들을 똑똑히 이해하는 것, 영들에 대한 태도, 따라서 삶과 죽음에 대한 태도.
2001 CM 87:5.13 3. 진리 --영들을 정확하게 이해함과 영들에 대한 태도, 따라서 삶과 죽음에 대한 정확한 태도.
2007 URKA 87:5.13 진리─영에 대한 정확한 납득과, 영을 대하는 태도, 그리고 그에 따른 삶과 죽음을 대하는 태도.
2025 87:5.13 3. 진실 ― 영들을 똑똑히 이해하는 것, 영들에 대한 태도, 따라서 삶과 죽음에 대한 태도.
1955 87:5.14 It was not merely out of curiosity that the ancients sought to know the future; they wanted to dodge ill luck. Divination was simply an attempt to avoid trouble. During these times, dreams were regarded as prophetic, while everything out of the ordinary was considered an omen. And even today the civilized races are cursed with the belief in signs, tokens, and other superstitious remnants of the advancing ghost cult of old. Slow, very slow, is man to abandon those methods whereby he so gradually and painfully ascended the evolutionary scale of life.
2000 87:5.14 옛날 사람들이 앞날을 알려고 애쓴 것은 단지 호기심 때문이 아니었다. 그들은 불운을 피하고 싶어했다. 점치기는 단지 곤경을 피하려는 시도였다. 이 시절에 꿈은 앞을 예언한다고 생각되었고, 한편 보통 아닌 것은 모두 전조라고 생각되었다. 오늘날도 문명화된 민족들은 징조와 표시, 그리고 옛날의 깊어지는 귀신 숭배에서 기타 미신의 잔재를 믿는 괴로움에 시달렸다. 사람은 아주 느리고 고통스럽게 진화 생명의 눈금을 올라가는 데 사용한 이 방법들을 천천히, 아주 천천히, 버릴 것이다.
2001 CM 87:5.14 고대인이 미래를 알고자 했던 것은, 단순히 호기심 때문만은 아니었으며;불운을 피하려했다. 점{占}은 재난을 피하려는 시도에 불과했다. 이 시절에는 꿈이 예언으로 간주됐고, 한편 일상적이 아닌 모든 것이 어떤 징조로서 고려됐다. 심지어 오늘날 문명화된 인종들도, 징후나 표시 또는 발전하는 옛 유령 예찬집단의 다른 미신적 잔재들에 대한 믿음으로 시달린다. 그토록 느리고 고통스럽게 진화 생애 계단을 올라가는 데 사용한 이런 방법을, 사람은 천천히, 아주 천천히 포기할 것이다.
2007 URKA 87:5.14 고대의 사람들이 미래에 대하여 알고자 하였던 것은 단순히 호기심 때문만은 아니었다; 그들은 불운을 피하기를 원하였다. 점(占)은 단순히 재난을 피하려는 시도에 불과하였다. 이러한 시대 동안에는, 꿈이 예언으로 간주된 반면, 일상적이 아닌 모든 것들이 어떤 징조로 고려되었다. 그리고 심지어는 오늘날에도 문명화된 종족들도 징후들과 표시들 그리고 옛날의 발전하는 귀신 예배종파의 다른 미신적 잔재들에 대한 믿음으로 저주를 받고 있다. 서서히, 매우 느리게, 사람은 그러한 방법들을 포기하고 있으며, 그리하여 진화적인 생명의 계단을 점차적으로 그리고 고생하면서 올라갔다.
2025 87:5.14 옛날 사람들이 앞날을 알려고 애쓴 것은 단지 호기심 때문이 아니었다. 그들은 불운을 피하고 싶어 했다. 점치기는 단지 곤경을 피하려는 시도였다. 이 시절에 꿈은 앞을 예언한다고 생각되었고, 한편 보통 아닌 것은 모두 전조라고 생각되었다. 오늘날도 문명화된 민족들은 징조와 표시, 그리고 옛날의 깊어지는 귀신 숭배에서 기타 미신의 잔재를 믿는 괴로움에 시달렸다. 사람은 아주 느리고 고통스럽게 진화 생명의 눈금을 올라가는 데 사용한 이 방법들을 천천히, 아주 천천히, 버릴 것이다.
6. COERCION AND EXORCISM
6. 강제와 귀신 쫓아내기
6. 강압과 쫓아내기
6. 강제 퇴거와 축귀(逐鬼)
6. 강제와 귀신 쫓아내기
1955 87:6.1 When men believed in ghosts only, religious ritual was more personal, less organized, but the recognition of higher spirits necessitated the employment of “higher spiritual methods” in dealing with them. This attempt to improve upon, and to elaborate, the technique of spirit propitiation led directly to the creation of defenses against the spirits. Man felt helpless indeed before the uncontrollable forces operating in terrestrial life, and his feeling of inferiority drove him to attempt to find some compensating adjustment, some technique for evening the odds in the one-sided struggle of man versus the cosmos.
2000 87:6.1 사람들이 귀신만 믿었을 때, 종교 의식은 더 개인적이고, 더 체계가 없었지만, 높은 영들을 인식한 것은 그들을 다루는 데 “높은 영적 방법”의 이용이 필요하게 만들었다. 영을 달래는 기법을 개선하고 다듬으려는 이 시도는 직접 영들에 대한 방어 조치를 고안하게 만들었다. 땅에서 사는 인생에서 작용하는, 통제할 수 없는 세력 앞에 정말로 사람은 무력하게 느꼈고, 그의 열등감은 어떤 보상하는 조정, 곧 사람 대 우주의 일방적인 싸움에서, 승산(勝算) 있게 만드는 어떤 기법을 찾으려고 애쓰게 만들었다.
2001 CM 87:6.1 사람들이 유령만 믿었을 때에는, 종교 제례식이 더 개인적이고 덜 조직돼있었으나, 더 높은 영들을 인식함으로 인해, 그들을 다루는 데 “더 높은 영적 방법”이 채택될 수밖에 없게 됐다. 영을 달래는 기법을 개선하고 정교하게 만들려는 이 시도가, 그 영에 대항하는 방어책을 형성하도록 직접 이끌었다. 현세의 생애에 작용하는 통제할 수 없는 세력들 앞에서, 사람은 정말로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을 느꼈으며, 사람의 열등감은, 사람 대 시공우주의 일방적인 싸움에서 우열의 차이를 균등케 하는 어떤 보상하는 조정 방법 곧 어떤 기법을 찾으려고 애쓰도록 만들었다.
2007 URKA 87:6.1 사람들이 귀신만을 믿었을 때에는, 종교 예식이 더욱 개인적인 반면, 보다 약하게 조직되어 있었지만, 높은 영들에 대한 인식으로 말미암아 그들과의 관계에 있어서 “보다 높은 영적 방법들”이 채택되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영을 달래는 기법을 개선하고 정교하게 만들기 위한 시도는 영들에 대항하는 방어책의 형성을 직접적으로 인도하였다. 사람은 현세의 삶 속에서 작용하는 통제할 수 없는 기세들 앞에서 정말로 아무 것도 어찌할 수 없음을 느꼈으며, 그의 열등감이 그로 하여금 어떤 보상하는 조절 방법, 우주에 대한 사람의 일방적인 투쟁 속에서 불평등을 없애주는 어떤 기법을 발견하는 시도를 하도록 강요하였다.
2025 87:6.1 사람들이 귀신만 믿었을 때, 종교 의식은 더 개인적이고, 더 체계가 없었지만, 높은 영들을 인식한 것은 그들을 다루는 데 “높은 영적 방법”의 이용을 필요하게 만들었다. 영을 달래는 기법을 개선하고 다듬으려는 이 시도는 직접 영들에 대한 방어 조치를 고안하게 만들었다. 땅에서 사는 인생에서 작용하는, 통제할 수 없는 세력 앞에 정말로 사람은 무력함을 느꼈고, 그의 열등감은 어떤 보상하는 조정, 곧 사람 대 우주의 일방적인 싸움에서, 승산(勝算) 있게 만드는 어떤 기법을 찾으려고 애쓰게 만들었다.
1955 87:6.2 In the early days of the cult, man’s efforts to influence ghost action were confined to propitiation, attempts by bribery to buy off ill luck. As the evolution of the ghost cult progressed to the concept of good as well as bad spirits, these ceremonies turned toward attempts of a more positive nature, efforts to win good luck. Man’s religion no longer was completely negativistic, nor did he stop with the effort to win good luck; he shortly began to devise schemes whereby he could compel spirit co-operation. No longer does the religionist stand defenseless before the unceasing demands of the spirit phantasms of his own devising; the savage is beginning to invent weapons wherewith he may coerce spirit action and compel spirit assistance.
2000 87:6.2 숭배의 초기 시절에 귀신의 행동에 영향을 미치려는 사람의 노력은 달래기, 곧 뇌물로 불행을 피하려는 시도에 국한되었다. 귀신 숭배의 진화가 나쁜 영 뿐 아니라 좋은 영이 있다는 개념에 이르기까지 진보함에 따라서, 이 예식들은 더 적극적 성질을 가진 시도로, 행운을 얻으려는 노력으로 바뀌었다. 사람의 종교는 이제 더 철저하게 소극적인 것이 아니었고, 사람은 행운을 얻으려는 노력을 그만두지도 않았다. 얼마 안 되어 사람은 영의 협동을 강제할 수 있는 계략을 꾸미기 시작했다. 종교가는 스스로 지어낸 영 환상의 끊임없는 요구 앞에 이제는 더, 방비 없이 가만히 있지 않는다. 야만인은 영이 행위하도록 강제하고 영의 도움을 강요할 수 있는 무기(武器)를 비로소 발명한다.
2001 CM 87:6.2 초기 예찬집단 시절에는, 유령의 작용에 영향을 주려는 사람의 노력은 달래기 곧 뇌물로 불운을 면하려는 시도에 국한됐다. 유령 예찬집단의 진화가, 악한 영뿐 아니라 선한 영도 있다는 개념으로 진보되자, 이런 예식은 더 긍정적인 성질의 시도, 즉 행운을 얻으려고 노력하는 쪽으로 바뀌었다. 사람의 종교는 철저히 부정적인 상태에 더 이상 머물지 않게 됐고, 또한 행운을 얻으려는 노력을 멈추지 않게 됐으며;곧 책략을 발명하기 시작했고, 이것으로 영의 협동을 강요할 수 있게 됐다. 종교인은, 스스로 지어낸 영 환각의 끊임없는 요구 앞에 더 이상 무방비 상태로 서 있지 않게 됐으며;미개인은, 영 활동을 억제하고 영의 도움을 강요할 수 있는 무기를 발명하기 시작했다.
2007 URKA 87:6.2 그러한 예배종파의 초기 시대에, 영의 활동에 영향을 미치려는 사람의 노력들은 달래는 일, 어떤 대가를 지불하여 불운을 면하기 위한 유혹에 의한 시도들에 제한되어 있었다. 귀신 예배종파의 진화가 선한 영들뿐만 아니라 악한 영들에 대한 개념으로 진보되자, 이러한 예식들은 더욱 긍정적인 성질의 시도들 쪽으로, 행운을 얻으려고 노력하는 쪽으로 바뀌었다. 사람의 종교는 더 이상 완벽하게 부정적인 상태에 머물지 않게 되었으며, 뿐만 아니라 행운을 얻으려는 노력을 멈추지 않게 되었다; 곧 계략들을 발명하기 시작하였고 그것에 의하여 영이 협조하도록 강요할 수 있게 되었다. 신앙을 가진 자는 자기 자신이 발명하는 영의 환영들의 끊임없는 요구들 앞에서 더 이상 무방비 상태로 서 있지 않게 되었다; 그 미개인은 영의 활동을 지배하고 영의 도움을 강요할 수 있는 무기들을 발명하기 시작하였다.
2025 87:6.2 숭배의 초기 시절에 귀신의 행동에 영향을 미치려는 사람의 노력은 달래기, 곧 뇌물로 불행을 피하려는 시도에 국한되었다. 귀신 숭배의 진화가 나쁜 영만 아니라 좋은 영이 있다는 개념까지 진보함에 따라서, 이 예식들은 더 적극적 성질을 가진 시도로, 행운을 얻으려는 노력으로 바뀌었다. 사람의 종교는 이제 더 철저히 소극적인 것이 아니었고, 사람은 행운을 얻으려는 노력을 그만두지도 않았다. 얼마 안 되어 사람은 영의 협동을 강제할 수 있는 계략을 꾸미기 시작했다. 종교가는 스스로 지어낸 영 환상의 끊임없는 요구 앞에 이제는 더, 방비 없이 가만히 있지 않는다. 야만인은 영의 행위를 강제하고 영의 도움을 강요할 수 있는 무기(武器)를 비로소 발명한다.
1955 87:6.3 Man’s first efforts at defense were directed against the ghosts. As the ages passed, the living began to devise methods of resisting the dead. Many techniques were developed for frightening ghosts and driving them away, among which may be cited the following:
2000 87:6.3 사람의 첫 방어 노력은 귀신을 향한 것이었다. 시대가 지남에 따라서, 살아 있는 자는 죽은 자에게 저항하는 방법을 비로소 고안하였다. 귀신을 놀라게 하고 쫓아 버리기 위하여 많은 기술이 개발되었고, 이 가운데 다음 것을 늘어놓아도 좋겠다:
2001 CM 87:6.3 사람의 첫 방어 노력이 유령을 대항하도록 인도했다. 시대가 지나자, 살아있는 자들은 죽은 자들을 대항할 수 있는 방법을 고안하기 시작했다. 영들을 놀라게 하여 멀리 쫓아버리려고 많은 기법이 개발됐는데, 그중에 다음이 언급될 수 있다:
2007 URKA 87:6.3 방어에 있어서 사람의 최초의 노력들은 영들을 대항하는 방향으로 인도되었다. 여러 시대들이 지나가면서, 살아있는 사람들은 죽은 사람들을 대항할 수 있는 기법들을 고안해 내기 시작하였다. 영들을 놀라게 하고 그들을 멀리 쫓아버리기 위하여 많은 기법들이 개발되었는데, 그 중에서 다음과 같은 것들이 언급될 수 있을 것이다:머리를 잘라내고 시신을 무덤 속에 묶어 둠.사람이 죽은 집에 돌을 던짐.시체의 다리를 제거하거나 부러뜨림.돌 밑에 묻음, 현대적인 묘비의 기원 중의 하나임.화장(火葬), 귀신에 의한 재난을 막기 위해 나중에 발명되었음.시체를 바다에 던짐.시체를 방치하여 야생 동물들이 뜯어먹게 함.
2025 87:6.3 사람의 첫 방어 노력은 귀신을 향한 것이었다. 시대가 지남에 따라서, 살아 있는 자는 죽은 자에게 저항하는 방법을 비로소 고안하였다. 귀신을 놀라게 하고 쫓아 버리기 위하여 많은 기술이 개발되었고, 이 가운데 다음 것을 늘어놓아도 좋겠다:
1955 87:6.4 1. Cutting off the head and tying up the body in the grave.
2000 87:6.4 1. 목을 자르고 몸을 무덤에 묶어 놓기.
2001 CM 87:6.4 1. 시신의 머리를 잘라내고 무덤 속에 묶어둠.
2007 URKA 87:6.4 머리를 잘라내고 시신을 무덤 속에 묶어 둠.
2025 87:6.4 1. 목을 자르고 몸을 무덤에 묶어 놓기.
1955 87:6.5 2. Stoning the death house.
2000 87:6.5 2. 죽음이 있었던 집에 돌 던지기.
2001 CM 87:6.5 2. 죽은 사람의 집에 돌을 던짐.
2007 URKA 87:6.5 사람이 죽은 집에 돌을 던짐.
2025 87:6.5 2. 죽음이 있었던 집에 돌 던지기.
1955 87:6.6 3. Castration or breaking the legs of the corpse.
2000 87:6.6 3. 시체를 거세하거나 시체의 다리를 분지르기.
2001 CM 87:6.6 3. 시체의 다리를 제거하거나 부러뜨림.
2007 URKA 87:6.6 시체의 다리를 제거하거나 부러뜨림.
2025 87:6.6 3. 시체를 거세하거나 시체의 다리를 분지르기.
1955 87:6.7 4. Burying under stones, one origin of the modern tombstone.
2000 87:6.7 4. 돌 밑에 묻기, 현대 묘비의 한 기원.
2001 CM 87:6.7 4. 돌 밑에 묻음, 현대 묘비의 기원 가운데 하나.
2007 URKA 87:6.7 돌 밑에 묻음, 현대적인 묘비의 기원 중의 하나임.
2025 87:6.7 4. 돌 밑에 묻기, 현대 묘비의 한 기원.
2000 87:6.8 5. 화장(火葬), 귀신 문제를 막으려고 후일에 발명한 것.
2001 CM 87:6.8 5. 화장{火葬}, 유령으로 인한 재난을 막으려고 나중에 발명됨.
2007 URKA 87:6.8 화장(火葬), 귀신에 의한 재난을 막기 위해 나중에 발명되었음.
2025 87:6.8 5. 화장(火葬), 귀신 문제를 막으려고 후일에 발명한 것.
1955 87:6.9 6. Casting the body into the sea.
2000 87:6.9 6. 시체를 바다에 던지기.
2001 CM 87:6.9 6. 시체를 바다에 던짐.
2007 URKA 87:6.9 시체를 바다에 던짐.
2025 87:6.9 6. 시체를 바다에 던지기.
1955 87:6.10 7. Exposure of the body to be eaten by wild animals.
2000 87:6.10 7. 시체를 야생 동물이 먹도록 버려두기.
2001 CM 87:6.10 7. 시체를 방치하여, 야생 동물이 뜯어먹게 함.
2007 URKA 87:6.10 시체를 방치하여 야생 동물들이 뜯어먹게 함.
2025 87:6.10 7. 시체를 야생 동물이 먹도록 버리기.
1955 87:6.11 Ghosts were supposed to be disturbed and frightened by noise; shouting, bells, and drums drove them away from the living; and these ancient methods are still in vogue at “wakes” for the dead. Foul-smelling concoctions were utilized to banish unwelcome spirits. Hideous images of the spirits were constructed so that they would flee in haste when they beheld themselves. It was believed that dogs could detect the approach of ghosts, and that they gave warning by howling; that cocks would crow when they were near. The use of a cock as a weather vane is in perpetuation of this superstition.
2000 87:6.11 귀신은 시끄러우면 들볶이고 놀란다고 생각되었다. 소리지르기, 종 소리, 북 소리는 산 사람들로부터 귀신을 쫓아냈다. 이러한 옛 방법은 죽은 자를 위하여 “밤샘”할 때 아직도 유행한다. 나쁜 냄새의 혼합물이 반갑지 않은 영들을 쫓아내려고 이용되었다. 영들이 자신을 보았을 때 허겁지겁 달아나라고 영들의 소름끼치는 형상이 세워졌다. 개는 귀신이 다가오는 것을 탐지할 수 있다, 개는 높은 소리로 짖어서 경고한다, 귀신이 가까이 있을 때 수탉이 울곤 한다고 믿었다. 풍향계로서 수탉을 쓰는 것은 이 미신이 지속된 것이다.
2001 CM 87:6.11 유령은 시끄러운 소리에 당황하고 깜짝 놀란다고 생각했으며;고함치는 소리와 종 소리 그리고 북 소리가, 그들을 살아있는 사람으로부터 멀리 내쫓는다고 생각했으며;이런 고대의 방법은, 죽은 사람을 위해 “밤샘”을 하는 곳에서 여전히 성행하고 있다. 달갑지 않은 영을 내쫓기 위하여, 악취를 뿜는 혼합물이 이용됐다. 영들이 자기 모습을 보고 허겁지겁 도망가라고, 무시무시한 영들의 형상을 세웠다. 영이 가까이 오는 것을 개가 감지할 수 있고 짖어댐으로써 경고한다고 믿었으며;영이 가까이 왔을 때 수탉이 운다고 믿었다. 수탉형상을 풍향기에 이용하는 것은 이런 미신의 잔재다.
2007 URKA 87:6.11 귀신들이 소음에 의해서 교란되고 깜짝 놀란다고 생각하였다; 고함소리와 종소리 그리고 북소리가 그들을 살아있는 사람으로부터 멀리 내쫓는다고 생각하였다; 이러한 고대의 방법들은 죽은 사람을 위해 “밤을 새우는” 곳에서 여전히 성행되고 있다. 달갑지 않은 영들을 내쫓기 위하여 악취를 뿜는 조제물이 이용되었다. 영들에 대한 무시무시한 형상들을 세워서 그들이 자기 모습을 보고 재빨리 도망하게 만들려고 하였다. 귀신들이 가까이 오는 것을 개들이 감지할 수 있고, 짖어댐으로써 경고를 준다고 믿었다; 그들이 가까이 왔을 때 수탉들이 운다고 믿었다. 수탉의 모양을 풍향기에 이용하는 것은 이러한 미신이 영속하는 것이다.
2025 87:6.11 귀신은 시끄러우면 들볶이고 놀란다고 생각되었다. 소리지르기, 종 소리, 북 소리는 산 사람들로부터 귀신을 쫓아냈다. 이러한 옛 방법은 죽은 자를 위하여 “밤샘”할 때 아직도 유행한다. 나쁜 냄새의 혼합물이 반갑지 않은 영들을 쫓아내려고 이용되었다. 영들이 자신을 보았을 때 허겁지겁 달아나라고 영들의 소름 돋는 형상이 세워졌다. 개는 귀신이 다가오는 것을 탐지할 수 있다, 개는 높은 소리로 짖어서 경고한다, 귀신이 가까이 있을 때 수탉이 울곤 한다고 믿었다. 풍향계로서 수탉을 쓰는 것은 이 미신이 지속된 것이다.
1955 87:6.12 Water was regarded as the best protection against ghosts. Holy water was superior to all other forms, water in which the priests had washed their feet. Both fire and water were believed to constitute impassable barriers to ghosts. The Romans carried water three times around the corpse; in the twentieth century the body is sprinkled with holy water, and hand washing at the cemetery is still a Jewish ritual. Baptism was a feature of the later water ritual; primitive bathing was a religious ceremony. Only in recent times has bathing become a sanitary practice.
2000 87:6.12 귀신을 막는 데는 물이 가장 좋은 방책이라고 생각되었다. 거룩한 물, 곧 사제들이 발 씻은 물은 모든 다른 형태보다 뛰어났다. 불과 물은 다 귀신들이 뚫고 지나갈 수 없는 장벽이라고 믿었다. 로마인은 시체 둘레에 물을 세 번 날랐고, 20세기에 몸에 신성한 물을 뿌리고 공동 묘지에서 손씻는 것은 아직도 유대인의 의식(儀式)이다. 세례는 후일에 물로 행하는 의식의 특성이었다. 원시의 목욕은 종교 예식이었다. 요즘에 와서야 목욕은 위생 관습이 되었다.
2001 CM 87:6.12 유령을 대항하는 데는 물이 최고 방책이라고 생각했다. 성수{聖水}는 다른 어떤 형태보다 우수했는데, 사제의 발을 씻은 물이었다. 불과 물은 모두 유령들이 지나갈 수 없는 장애물이라고 믿었다. 로마인은 물을 지니고 시체 주위를 세 번 돌았으며;20세기에는 시체 위에 성수를 뿌리고, 묘지에서 손을 씻는 것이 여전히 유대인의 제례식으로 남아있다. 세례는 물로 하는 후대의 제례식 가운데 한 부분이었으며;원시 시대의 목욕은 종교 예식이었다. 최근에 이르러서야 목욕이 위생 습관으로 바뀌었다.
2007 URKA 87:6.12 물은 귀신들을 대항하는 최고의 보호책으로 간주되었다. 거룩한 물은 다른 어떤 형태보다도 우월하였는데, 그 물은 사제들이 발을 씻은 것이었다. 불과 물은 모두 귀신들에게 지나갈 수 없는 걸림돌이 된다고 믿었다. 로마인들은 물을 가지고 시체 주위를 세 번 돌았다; 20세기에 있어서는 시체 위에 성수(聖水)를 뿌리고 있고, 묘지에서 손을 씻는 것이 아직도 유대인들의 예식 행사로 남아있다. 세례는 물로 하는 후대의 의식 행사의 한 부분이었다; 원시 시대의 목욕은 종교적인 예식이었다. 최근에 이르러서야 목욕이 위생적인 실천 관행으로 바뀌었다.
1955 87:6.13 But man did not stop with ghost coercion; through religious ritual and other practices he was soon attempting to compel spirit action. Exorcism was the employment of one spirit to control or banish another, and these tactics were also utilized for frightening ghosts and spirits. The dual-spiritism concept of good and bad forces offered man ample opportunity to attempt to pit one agency against another, for, if a powerful man could vanquish a weaker one, then certainly a strong spirit could dominate an inferior ghost. Primitive cursing was a coercive practice designed to overawe minor spirits. Later this custom expanded into the pronouncing of curses upon enemies.
2000 87:6.13 그러나 사람은 귀신을 강제하는 것으로 그치지 않았다. 종교 의식과 기타의 관습을 통해서, 사람은 곧 영의 행위를 강요하려고 애썼다. 귀신 쫓아내기는 한 영을 통제하거나 쫓아내려고 다른 영을 이용하는 것이며, 이 전술은 또한 귀신과 영들을 놀라게 하는 데 이용되었다. 좋은 세력과 나쁜 세력이 있다는 이영(二靈) 개념은 한 힘이 다른 힘과 싸우게 만들려고 애쓰는 충분한 기회를 사람에게 주었다. 왜냐하면 힘센 사람이 약한 사람을 해치울 수 있다면 힘센 영은 분명히 열등한 귀신을 이길 수 있기 때문이다. 원시의 저주(詛呪)는 작은 영들을 겁주려고 고안된 강제하는 관습이었다. 나중에 이 풍습은 적들에게 저주를 퍼붓는 것으로 확대되었다.
2001 CM 87:6.13 그러나 사람은 유령을 강압하기를 멈추지 않았으며;종교 제례식 및 다른 풍습을 통해서, 영의 행위를 강요하려고 애썼다. 쫓아내기는, 어떤 한 영을 택하여 다른 영을 통제하거나 추방시키려는 것이었고, 이 술책은 유령과 영을 놀라게 하기 위해서도 이용됐다. 선한 세력과 악한 세력이라는 이중-심령술 개념은, 한 매개체가 다른 매개체와 싸우도록 만들려고 애쓰는 충분한 기회를 인간에게 제공했는데, 어떤 힘 센 사람이 약한 사람을 정복할 수 있다면, 분명히 강한 영이 열등한 영을 지배할 수 있다고 봤기 때문이다. 원시의 저주{咀呪}는, 낮은 계층의 영을 겁주기 위하여 고안된 일종의 강압하는 풍습이었다. 나중에 이런 관습은 적에게 저주를 퍼붓는 것으로 확장됐다.
2007 URKA 87:6.13 그러나 사람은 귀신을 강압하는 일을 멈추지 않았다; 종교적인 의식과 다른 실천 관행들을 통하여 영의 활동을 강요하려고 곧 시도하였다. 축귀(逐鬼)는 어떤 한 영을 채택하여 다른 영을 통제하거나 추방시키려는 것이었으며, 이러한 술책들은 귀신들과 영들을 놀라게 하기 위해서도 이용되었다. 선한 세력들과 악한 세력들에 대한 이원적(二元的)-영-체계 개념은 한 쪽 대리자와 다른 편을 싸움 붙이도록 시도하기 위한 엄청난 기회를 사람에게 제공하였는데, 왜냐하면, 만일 힘이 센 사람이 약한 사람을 정복할 수 있다면, 분명히 강한 영이 열등한 영을 지배할 수 있다고 보았기 때문이다. 원시적인 형태의 저주는 낮은 계급의 영들을 겁주기 위해 고안된 일종의 강제적인 실천 관행이었다. 나중에는 이러한 관습이 확대되어 적들에게 저주를 퍼붓게 되었다.
2025 87:6.13 그러나 사람은 귀신을 강제하는 것으로 그치지 않았다. 종교 의식과 기타의 관습을 통해서, 사람은 곧 영의 행위를 강요하려고 애썼다. 귀신 쫓아내기는 한 영을 통제하거나 쫓아내려고 다른 영을 이용하는 것이며, 이 전술은 또한 귀신과 영들을 놀라게 하는 데 이용되었다. 좋은 세력과 나쁜 세력이 있다는 이영(二靈) 개념은 한 힘이 다른 힘과 싸우게 만들려고 애쓰는 충분한 기회를 사람에게 주었다. 왜냐하면 힘센 사람이 약한 사람을 해치울 수 있다면 힘센 영은 분명히 열등한 귀신을 이길 수 있기 때문이다. 원시의 저주(詛呪)는 작은 영들을 겁주려고 고안된 강제하는 관습이었다. 나중에 이 풍습은 적들에게 저주를 퍼붓는 것으로 확대되었다.
1955 87:6.14 It was long believed that by reverting to the usages of the more ancient mores the spirits and demigods could be forced into desirable action. Modern man is guilty of the same procedure. You address one another in common, everyday language, but when you engage in prayer, you resort to the older style of another generation, the so-called solemn style.
2000 87:6.14 더 오래 전에 있던 도덕 관습으로 돌아감으로 영과 반신반인(半神半人)들이 바람직하게 행동하도록 강제할 수 있다고 사람들이 오랫동안 믿었다. 현대인은 똑같은 과정을 밟는 죄가 있다. 너희는 서로에게 보통 말, 날마다 쓰는 말로 이야기하지만, 기도할 때는 다른 세대의 더 오래 된 말씨, 이른바 엄숙한 말씨에 의존한다.
2001 CM 87:6.14 더 오래된 사회관행으로 돌아감으로써, 영들과 반신반인{半神半人}들이 바람직하게 행동하도록 강제할 수 있다는 믿음이 오래 지속됐다. 현대인도 똑같은 과정의 잘못을 범하고 있다. 일상 언어에서는 평범한 말로 서로 이야기하지만, 기도할 때에는 지나간 세대의 옛 어조, 소위 근엄한 어조에 의존한다.
2007 URKA 87:6.14 보다 오래된 사회관례의 풍습으로 되돌아감으로써 영들과 반신반인(半神半人)의 존재들로 하여금 강제적으로 바람직한 행동을 하도록 만들 수 있다는 믿음이 오랫동안 지속되었다. 현대인도 똑같은 과정의 과오를 범하고 있다. 너희는 일상적인 언어에 있어서는 평범한 말로 서로 이야기하지만, 기도할 때에는, 지나간 세대의 옛날 문체, 소위 엄숙한 문체라고 불리는 형태를 습관적으로 이용한다.
2025 87:6.14 더 오래 전에 있던 도덕 관습으로 돌아가서 영과 반신반인(半神半人)들이 바람직하게 행동하도록 강제할 수 있다고 사람들이 오랫동안 믿었다. 현대인은 똑같은 과정을 밟는 죄가 있다. 너희는 서로에게 보통 말, 날마다 쓰는 말로 이야기하지만, 기도할 때는 다른 세대의 더 오래 된 말씨, 이른바 엄숙한 말씨에 의존한다.
1955 87:6.15 This doctrine also explains many religious-ritual reversions of a sex nature, such as temple prostitution. These reversions to primitive customs were considered sure guards against many calamities. And with these simple-minded peoples all such performances were entirely free from what modern man would term promiscuity.
2000 87:6.15 이 신조는 또한 성전 매춘과 같은, 성교의 성질을 가진 많은 종교 의식으로 되돌아가는 것을 설명한다. 원시의 풍습으로 이렇게 돌아가는 것은 많은 재난을 막는 확실한 보호 조치라 생각되었다. 머리가 단순한 이 민족들의 경우에, 모든 그러한 연출에는 현대인이 난교(亂交)라고 부를 만한 점이 도무지 없었다.
2001 CM 87:6.15 이 교리는 또한, 신전 매음 행위 같은, 성교의 성질을 지닌 많은 종교-예식으로 되돌아가는 것을 설명해준다. 원시적 관습으로 이렇게 돌아가는 것은, 많은 재난을 방지할 수 있는 분명한 대비책으로 간주됐다. 그리고 단순한 정신을 소유한 이 사람들의 그런 모든 실행은, 현대인이 난잡하다고 부르는 형태와는 전혀 달랐다.
2007 URKA 87:6.15 또한 이러한 교리는 성전에서의 매춘과 같은, 많은 성(性) 자연본능의 종교적-의식이 복귀되었음을 설명해 준다. 이러한 원시 관습으로 복귀하는 것이, 많은 재난들을 확실하게 방지하는 보호조치로 간주되었다. 그리고 이들 단순한-마음을 지닌 사람들에게서 그러한 모든 행위들은, 현대인들이 난잡하다고 부르는 형태와는 전혀 다른 것이었다.
2025 87:6.15 이 신조는 또한 성전 매춘과 같은, 성교의 성질을 가진 많은 종교 의식으로 되돌아가는 것을 설명한다. 원시의 풍습으로 이렇게 돌아가는 것은 많은 재난을 막는 확실한 보호 조치라 생각되었다. 머리가 단순한 이 민족들의 경우에, 모든 그러한 연출에는 현대인이 난교(亂交)라고 부를 만한 점이 도무지 없었다.
1955 87:6.16 Next came the practice of ritual vows, soon to be followed by religious pledges and sacred oaths. Most of these oaths were accompanied by self-torture and self-mutilation; later on, by fasting and prayer. Self-denial was subsequently looked upon as being a sure coercive; this was especially true in the matter of sex suppression. And so primitive man early developed a decided austerity in his religious practices, a belief in the efficacy of self-torture and self-denial as rituals capable of coercing the unwilling spirits to react favorably toward all such suffering and deprivation.
2000 87:6.16 다음에 의식(儀式)에서 서약하는 관습이 왔고, 곧 뒤이어 종교적 서약과 거룩한 맹세가 따랐다. 이 맹세의 대부분에 자학(自虐)과 자기 몸 잘라내기가 따랐고, 나중에는 단식(斷食)과 기도가 뒤따랐다. 금욕은 나중에 확실한 강제 조치라고 생각되었다. 이것은 성욕을 억제하는 문제에서 특히 참말이었다. 그래서 원시인은 그의 종교 관습에서 굳은 결심으로 내핍 생활을 일찍부터 개발하였고, 이것은 달가워하지 않는 영들로부터 모든 그러한 고통과 결핍에 대해서 좋게 반응하도록 강요할 수 있는 의식으로서, 자학과 금욕이 효과가 있다는 믿음이었다.
2001 CM 87:6.16 그다음에는 제례식에서 맹세하는 풍습이 생겼고, 그 뒤를 이어 종교의 서약과 신성시되는 맹세가 곧 시행됐다. 이런 맹세 대부분은 고행과 자상{自傷} 행위를 동반했으며;나중에는 금식과 기도가 동반됐다. 그후에는 금욕이 틀림없는 강압 수단으로 여겨졌으며;성욕을 억제하는 문제에서 특히 그랬다. 그리하여 원시인은, 단호한 내핍생활을 자신의 종교 풍습에서 일찍부터 발전시켰는데, 마음 내키지 않는 영들로 하여금 그런 모든 고생과 궁핍에 대해서 호의를 갖고 반응하도록 강압할 수 있는 제례식으로서, 고행과 금욕이 효험 있다고 믿었다.
2007 URKA 87:6.16 그 다음에는 예식적인 맹세들이 생겼고, 곧 그 뒤를 이어서 종교적인 서약과 신성한 맹세들이 행해졌다. 이러한 맹세들 대부분은 자아-고문과 자아-학대의 행위를 동반하였다; 나중에는 금식과 기도가 동반되었다. 나중에는 자아-부정이 틀림없는 강압 수단으로 여겨졌으며; 이것은 성(性) 억제의 문제에 있어서 특별히 그렇게 여겨졌다. 그리하여 원시인은 자신의 종교적인 실천 관행에 있어서 단호한 금욕 생활을 일찍부터 발전시켰는데, 원하지 않는 영들로 하여금 그러한 모든 고난과 궁핍에 대하여 호의를 가지고 반응하도록 강압할 수 있는 예식에는, 자아-고통과 자아-부정이 효험이 있다는 믿음이었다.
2025 87:6.16 다음에 의식(儀式)에서 서약하는 관습이 왔고, 곧 뒤이어 종교적 서약과 거룩한 맹세가 따랐다[5]. 이 맹세의 대부분에 자학(自虐)과 자기 몸 잘라 내기가 따랐고, 나중에는 단식(斷食)과 기도가 뒤따랐다
[6]. 금욕은 나중에 확실한 강제 조치라고 생각되었다. 이것은 성욕을 억제하는 문제에서 특히 참말이었다. 그래서 원시인은 그의 종교 관습에서 굳은 결심으로 내핍 생활을 일찍부터 개발하였고, 이것은 달가워하지 않는 영들로부터 모든 그러한 고통과 결핍에 좋게 반응하도록 강요할 수 있는 의식으로서, 자학과 금욕이 효과가 있다는 믿음이었다.
1955 87:6.17 Modern man no longer attempts openly to coerce the spirits, though he still evinces a disposition to bargain with Deity. And he still swears, knocks on wood, crosses his fingers, and follows expectoration with some trite phrase; once it was a magical formula.
2000 87:6.17 현대인은 드러내놓고 영들을 강요하려고 애쓰지 않는다. 하지만 아직도 신과 협상하려는 성향을 나타낸다. 현대인은 아직도 맹세하고, 나무를 두드리고, 손가락을 포개고[1], 어떤 낡아빠진 구절을 외우며 침 뱉는다. 한때 그런 구절은 마력(魔力)이 있는 표현이었다.
2001 CM 87:6.17 현대인은 더 이상 공개적으로 영들을 강압하려고 애쓰지 않지만, 여전히 신격과 흥정하려는 성향을 보인다. 현대인은 여전히 맹세하고, 나무를 두드리거나, 손가락을 겹쳐 보이거나, 침을 뱉으면서 어떤 진부한 말을 하는데;이는 한때 마술적 처방이었다.
2007 URKA 87:6.17 현대인은 더 이상 드러내 놓고 영들을 강요하는 것을 시도하지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신(神)과 흥정하려는 기질을 드러내 보이고 있다. 그리고 여전히 맹세하고, 나무를 두드리며, 손가락을 겹쳐 보이고, 침을 뱉으면서 어떤 진부한 말들을 하는데; 그것은 한 때 마술적인 처방(處方)이었다.
2025 87:6.17 현대인은 드러내 놓고 영들을 강요하려고 애쓰지 않는다. 하지만 아직도 신과 협상하려는 성향을 나타낸다. 현대인은 아직도 맹세하고, 나무를 두드리고, 손가락을 포개고[90], 어떤 낡은 구절을 외우며 침 뱉는다. 한때 그런 구절은 마력(魔力)이 있는 표현이었다.
7. NATURE OF CULTISM
7. 종파 예배의 본질
7. 예찬주의의 본질
7. 예배종파주의의 본성
7. 종파 예배의 본질
1955 87:7.1 The cult type of social organization persisted because it provided a symbolism for the preservation and stimulation of moral sentiments and religious loyalties. The cult grew out of the traditions of “old families” and was perpetuated as an established institution; all families have a cult of some sort. Every inspiring ideal grasps for some perpetuating symbolism—seeks some technique for cultural manifestation which will insure survival and augment realization—and the cult achieves this end by fostering and gratifying emotion.
2000 87:7.1 종파와[2] 같은 사회 조직은 그것이 도덕적 감각과 종교적 충성을 보존하고 자극하는 상징을 마련하기 때문에 지속했다. 예배는 “오래 된 가족들”의 전통으로부터 생겨났고, 확립된 제도로서 지속되었다. 모든 가족은 어떤 종류의 예배를 지니고 있다.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모든 이상은 어떤 지속되는 상징을 붙잡는다―살아남는 것을 보장하고 실현을 확대하는 어떤 문화적 명시 기법을 추구한다―그리고 예배는 감정을 조장하고 만족시킴으로 이 목적을 이룬다.
2001 CM 87:7.1 도덕적 정서와 종교적 충성을 보존하고 자극하는 상징성을 제공했기 때문에, 예찬집단 유형의 사회 조직체가 계속 유지됐다. 예찬집단은 “노련한 식구들”의 전통으로부터 생겨났고, 확립된 제도로서 계속 존재했으며;모든 가족마다 어떤 종류의 숭배대상을 지니고 있다. 영감을 주는 모든 이상{理想}은 영존하는 어떤 상징체계를 붙잡으려고 하며--즉 살아남는 것을 보장하고 실현을 증대시키는 어떤 문화적 명시 기법을 추구하며--, 예찬집단은 감정을 조성하고 만족시킴으로써 이런 목적을 성취한다.
2007 URKA 87:7.1 사회 조직체에서의 예배종파 유형은 계속 유지되었는데, 왜냐하면 그것이 도덕적 정서와 종교적 충성의 보존과 격려를 위한 상징성을 제공하였기 때문이다. 예배종파는 “옛 가족들”의 전통들로부터 발생되고 확립된 제도로써 계속 영속하였다; 모든 가정들은 어떤 종류의 예배종파를 간직하고 있다. 영감을 주는 모든 이상(理想)은 영속하는 어떤 상징표현을 붙잡으려고 한다.─생존을 보장하고 실현을 증강시키게 되는 문화적 현시활동을 위한 어떤 기법을 추구한다. 예배종파는 감정을 조성하고 만족시킴으로써 이러한 목적을 성취한다.
2025 87:7.1 종파와[91] 같은 사회 조직은 그것이 도덕적 감각과 종교적 충성을 보존하고 자극하는 상징을 마련하기 때문에 지속했다. 예배는 “오래 된 가족들”의 전통에서 생겨났고, 확립된 제도로서 지속되었다. 모든 가족은 어떤 종류의 예배를 지니고 있다.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모든 이상은 어떤 지속되는 상징을 붙잡는다 ― 살아남는 것을 보장하고 실현을 확대하는 어떤 문화적 명시 기법을 추구한다 ― 그리고 예배는 감정을 조장하고 만족시켜 이 목적을 이룬다.
1955 87:7.2 From the dawn of civilization every appealing movement in social culture or religious advancement has developed a ritual, a symbolic ceremonial. The more this ritual has been an unconscious growth, the stronger it has gripped its devotees. The cult preserved sentiment and satisfied emotion, but it has always been the greatest obstacle to social reconstruction and spiritual progress.
2000 87:7.2 문명의 아침이 밝아올 때부터 사회의 문화나 종교적 진보에서 마음을 끄는 운동마다 의식(儀式), 상징적 예식을 개발하였다. 의식하지 않고 성장할수록 이 예식은 더 단단히 신봉자들을 붙잡았다. 예배는 정서를 보존하고 감동을 주었지만, 언제나 사회의 재편성과 영적 진보에 가장 큰 장애물이었다.
2001 CM 87:7.2 문명의 여명기부터, 사회의 문화 또는 종교적 진보에서 모든 매력적인 활동이, 제례식 곧 상징적 예식절차를 발전시켜왔다. 이 의식{儀式}이 무의식적으로 성장할수록, 이를 신봉하는 자들을 더 강력하게 사로잡았다. 예찬집단이 정서를 보존하고 감정을 만족시켰지만, 사회 개조와 영적 진보에는 항상 가장 큰 장애물이었다.
2007 URKA 87:7.2 문명이 시작될 때부터, 사회적인 문화 또는 종교적인 진보에 있어서의 모든 매력적인 움직임이 예식, 상징적인 예식을 발전시켜 왔다. 이러한 예식이 무의식적인 성장을 더욱 이룩하면 할수록, 그것을 신봉하는 사람들을 더욱 강력하게 사로잡았다. 예배종파는 정서를 보호하고 감정을 만족시켰지만, 사회적인 부흥과 영적인 진보에는 언제나 가장 큰 걸림돌이 되어 왔다.
2025 87:7.2 문명의 아침이 밝아올 때부터 사회의 문화나 종교적 진보에서 마음을 끄는 운동마다 의식(儀式), 상징적 예식을 개발하였다. 의식하지 않고 성장할수록 이 예식은 더 단단히 신봉자들을 붙잡았다. 예배는 정서를 보존하고 감동을 주었지만, 언제나 사회의 재편성과 영적 진보에 가장 큰 장애물이었다.
1955 87:7.3 Notwithstanding that the cult has always retarded social progress, it is regrettable that so many modern believers in moral standards and spiritual ideals have no adequate symbolism—no cult of mutual support—nothing to belong to. But a religious cult cannot be manufactured; it must grow. And those of no two groups will be identical unless their rituals are arbitrarily standardized by authority.
2000 87:7.3 예배하는 종파가 언제나 사회의 진화를 더디게 만들었는데도, 도덕 기준과 영적 이상을 가진 현대의 허다한 신봉자가 아무런 적절한 상징이―서로 밀어줄 아무런 종파가―소속해야 할 것이, 전혀 없는 것은 유감이다. 그러나 종교적 제사는 제조될 수 없으며 성장해야 한다. 어떤 두 집단의 예배도 권한으로 그 의식(儀式)을 멋대로 표준화하지 않는 한, 동일할 수 없다.
2001 CM 87:7.3 예찬집단이 사회 진보를 늘 방해했음에도, 도덕 표준과 영적 이상을 믿는 아주 많은 현대인이 어떤 적당한 상징도--곧 서로 밀어줄 어떤 예찬집단도--, 소속될만한 어떤 예찬집단도, 전혀 갖고 있지 않은 것은 유감스럽다. 그러나 종교적 예찬집단은 만들어질 수 없으며;자라야한다. 그리고 어떤 두 집단이든지, 그 제례식이 권위에 의해서 독단적으로 표준화되지 않는 한, 동일할 수 없다.
2007 URKA 87:7.3 예배종파가 사회적인 진보를 항상 방해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도덕적 표준과 영적 이상을 믿는 매우 많은 현대인들이 적당한 상징 표현, 아무 소속될만한 것이 없다─서로를 후원하는 예배종파가 없다─는 것은 유감스러운 일이다. 그러나 종교적 예배종파는 제작될 수 없다; 그것은 자라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리고 종교예식이 권한에 의해 독단적으로 표준화되지 않는다면, 어떤 두 집단도 동일시될 수 없다.
2025 87:7.3 예배하는 종파가 언제나 사회의 진화를 더디게 만들었는데도, 도덕 기준과 영적 이상을 가진 현대의 허다한 신봉자가 아무런 적절한 상징 ― 서로 지지해줄 아무런 종파 ― 소속해야 할 단체가, 전혀 없는 것은 유감이다. 그러나 종교적 제사는 제조될 수 없으며 성장해야 한다. 어떤 두 집단의 예배도 권한으로 그 의식(儀式)을 멋대로 표준화하지 않는 한, 동일할 수 없다.
1955 87:7.4 The early Christian cult was the most effective, appealing, and enduring of any ritual ever conceived or devised, but much of its value has been destroyed in a scientific age by the destruction of so many of its original underlying tenets. The Christian cult has been devitalized by the loss of many fundamental ideas.
2000 87:7.4 초기 기독교의 예배는 일찍이 상상하거나 고안한 어떤 의식 중에서도 가장 효과 있고, 마음을 끌고, 오래 가는 것이었으나, 그 가치의 많은 부분은 최초의 기본 신조들 가운데서 허다한 것이 없어짐으로 과학 시대에 파손되었다. 기독교의 예배는 많은 기초적 개념을 잃어버림으로 활력을 잃었다.
2001 CM 87:7.4 초기 그리스도교 종파{cult}는, 그때까지 생각해 내거나 고안해냈던 어떤 제례식보다 가장 효과적이고 매력적이고 영구적이었지만, 그 가치 대부분은 너무 많은 원래의 근본 교의{敎義}가 파괴됨으로써, 과학 시대 동안 훼손돼왔다. 그리스도교 종파는 많은 근본 개념을 상실함으로써 활력을 잃었다.
2007 URKA 87:7.4 초기의 그리스도교 예배종파는 그 때까지 생각해 내거나 고안해 내었던 어떤 예식보다도 가장 효과적이고 매력적이며 영구적인 것이었지만, 그 대부분의 가치는 너무 많은 기원적이고 바탕을 이루는 교리들의 파멸로 인하여 과학적 시대 안에서 계속적으로 파괴되어 왔다. 그리스도교 예배종파는 많은 근본적인 관념들을 잃음으로써 생명력을 계속 잃어 왔다.
2025 87:7.4 초기 기독교의 예배는 일찍이 상상하거나 고안한 어떤 의식 중에도 가장 효과 있고, 마음을 끌고, 오래 가는 것이었으나, 그 가치의 많은 부분은 최초의 기본 신조들 가운데서 허다한 것이 없어짐으로 과학 시대에 파손되었다. 기독교의 예배는 많은 기초적 개념을 잃어버려 활력을 잃었다.
1955 87:7.5 In the past, truth has grown rapidly and expanded freely when the cult has been elastic, the symbolism expansile. Abundant truth and an adjustable cult have favored rapidity of social progression. A meaningless cult vitiates religion when it attempts to supplant philosophy and to enslave reason; a genuine cult grows.
2000 87:7.5 과거에는 예배가 탄력성 있고 그 상징이 확대될 수 있을 때 진리가 빨리 자라고 자유롭게 확대되었다. 풍부한 진리와 적응할 수 있는 예배는 사회의 빠른 진보를 유리하게 만들었다. 의미 없는 예배 의식은 철학을 대체하고 논리를 예속하게 만들려고 애쓸 때, 종교를 망친다. 진정한 예배는 성장한다.
2001 CM 87:7.5 과거에는, 종파가 신축성이 있을 때 곧 상징체계가 확장될 수 있을 때, 진리가 급속도로 자라고 자유롭게 확대됐다. 풍부한 진리와 조정할 수 있는 종파가, 사회 진행과정의 신속성을 장려했다. 철학을 대체하고 이성{理性}을 노예 삼으려고 애쓸 때, 무익한 종파는 종교를 타락시키는 반면;참된 종파는 성장한다.
2007 URKA 87:7.5 과거에, 예배종파가 신축성이 있을 때, 상징 표현이 확대될 수 있을 때 진리가 급속도로 자라고 자유롭게 확대되었다. 풍부한 진리와 조절할 수 있는 예배종파는 사회의 진보가 빨라지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무의미한 예배종파은, 그것이 철학을 대체하고 이성(理性)을 노예로 만들려고 애쓸 때, 종교를 망친다; 진정한 예배종파는 자라난다.
2025 87:7.5 과거에는 예배가 탄력성 있고 그 상징이 확대될 수 있을 때 진실이 빨리 자라고 자유롭게 확대되었다. 풍부한 진실과 적응할 수 있는 예배는 사회의 빠른 진보를 유리하게 만들었다. 의미 없는 예배 의식은 철학을 대체하고 논리를 예속시키려고 애쓸 때, 종교를 망친다. 진정한 예배는 성장한다.
1955 87:7.6 Regardless of the drawbacks and handicaps, every new revelation of truth has given rise to a new cult, and even the restatement of the religion of Jesus must develop a new and appropriate symbolism. Modern man must find some adequate symbolism for his new and expanding ideas, ideals, and loyalties. This enhanced symbol must arise out of religious living, spiritual experience. And this higher symbolism of a higher civilization must be predicated on the concept of the Fatherhood of God and be pregnant with the mighty ideal of the brotherhood of man.
2000 87:7.6 단점과 장애물에 상관 없이, 진리가 새롭게 계시될 때마다 새 종파가 생겼고, 예수의 종교를 다시 진술하는 것조차도 새롭고 적당한 상징을 개발해야 한다. 현대인은 새롭고 커지는 개념ㆍ이상ㆍ충성을 나타내는 어떤 적당한 상징을 찾아야 한다. 이 향상된 상징은 종교적 생활, 영적 체험으로부터 생겨나야 한다. 상급 문명의 이 상급 상징은 하나님이 아버지라는 개념에 근거를 두고, 사람이 형제라는 강력한 이상을 담고 있어야 한다.
2001 CM 87:7.6 결점과 불리한 조건에 상관없이, 진리가 새롭게 계시될 때마다 새 종파가 생겨났으며, 심지어 예수의 종교를 수정해서 진술하는 것도, 새롭고 적절한 상징체계를 발전시켜야한다. 현대인은 자신의 새롭고 확장하는 개념과 이상과 충성심에 맞는 어떤 상징체계를 발견해야한다. 이런 향상된 상징은 반드시, 종교 생활 곧 영적 체험에서 발생돼야한다. 그리고 이런 상류 문명의 고등 상징체계는, 하나님이 아버지시라는 개념에 입각해야하고, 사람이 형제관계라는, 강력한 이상{理想}을 담고 있어야한다.
2007 URKA 87:7.6 결점들과 불리한 조건들에 상관없이, 진리에 대한 모든 새로운 계시는 새로운 예배종파 단체가 발생되게 하며, 심지어 예수의 종교에 대한 수정도 새롭고도 적절한 상징 표현을 발전시킬 것임에 틀림없다. 현대인은 자신의 새롭고도 확대하는 관념들과 이상들과 충성심들에 맞는 어떤 상징표현을 발견해야만 한다. 이러한 증진된 상징은 반드시 종교적인 삶, 영적인 체험으로부터 발생되어야만 한다. 그리고 이러한 보다 높은 문명의 높은 상징표현은, 하느님께서 아버지가 되신다는 개념에 입각해야만 하며, 사람의 형제신분에 대한 강력한 이상(理想)으로 가득 채워져야만 한다.
2025 87:7.6 단점과 장애물과 상관없이, 진실이 새롭게 계시될 때마다 새 종파가 생겼고, 예수의 종교를 다시 진술하는 것조차도 새롭고 적당한 상징을 개발해야 한다. 현대인은 새롭고 커지는 개념ㆍ이상ㆍ충성을 나타내는 어떤 적당한 상징을 찾아야 한다. 이 향상된 상징은 종교적 생활, 영적 체험에서 생겨나야 한다. 상급 문명의 이 상급 상징은 하나님이 아버지라는 개념에 근거를 두고, 사람이 형제라는 강력한 이상을 담고 있어야 한다.
1955 87:7.7 The old cults were too egocentric; the new must be the outgrowth of applied love. The new cult must, like the old, foster sentiment, satisfy emotion, and promote loyalty; but it must do more: It must facilitate spiritual progress, enhance cosmic meanings, augment moral values, encourage social development, and stimulate a high type of personal religious living. The new cult must provide supreme goals of living which are both temporal and eternal—social and spiritual.
2000 87:7.7 오래 된 종파들은 너무 자기 중심이었다. 새 종파는 사랑을 쏟음으로 생긴 산물이어야 한다. 오래 된 종파와 마찬가지로, 새 종파는 정서(情緖)를 길러 주고, 감동을 주고 충성을 조장해야 하지만, 그보다 더 일해야 한다. 새 종파는 영적 진보를 수월하게 하고 우주의 의미 있는 것들을 향상하며, 도덕적 가치를 키우고 사회 발전을 격려하며, 개인에게 높은 종류의 종교 생활을 자극해야 한다. 새 종파는 생활에서 현세적이며 영원한 목표―사회적이며 영적인―최고의 목표를 마련해야 한다.
2001 CM 87:7.7 옛 종파들은 너무 자기중심적이었으며;새 종파는, 적용된 사랑에서 발생돼야한다. 새 종파는 옛 종파처럼, 정서를 조성하고 감정을 만족시키고 충성심을 증진시켜야하지만;그 이상{以上}의 역할을 해야 하는데:반드시 영적 진보를 촉진시키고, 시공우주 의미를 증진시키고, 도덕적 가치관을 증진시키고, 사회적 발전을 장려하고, 개인에게 높은 유형의 종교 생활을 자극해야한다. 새 종파는 현세와 영원한 세계 양쪽에 해당되는--곧 사회적이고 영적인-- 삶의 최고 목표를 제공해야한다.
2007 URKA 87:7.7 옛날의 예배종파들은 너무 자기중심적이었다; 새로운 예배종파는 사랑의 적용으로부터 발생되지 않으면 안 된다. 새로운 예배종파는, 옛날의 예배종파와 마찬가지로, 정서를 육성하고 감정을 만족시키며 충성심을 증진시켜야만 하지만; 그 이상(以上)의 역할을 해야만 하는데: 그것은 영적인 진보를 촉진시켜야만 하고, 조화우주적 의미들을 증진시켜야만 하고, 도덕적 가치들을 증강시켜야만 하고, 사회적인 발전을 장려해야만 하고 높은 유형의 개인적인 종교적 생활을 고무시켜야만 한다. 새로운 예배종파는 현세와 영원한 세계 모두─사회적인 그리고 영적인─에게 해당되는 삶의 최극 목표들을 제공해야만 한다.
2025 87:7.7 오래 된 종파들은 너무 자기 중심이었다. 새 종파는 사랑을 쏟음으로 생긴 산물이어야 한다. 오래 된 종파와 마찬가지로, 새 종파는 정서(情緖)를 길러 주고, 감동을 주고 충성을 조장해야 하지만, 그보다 더 일해야 한다. 새 종파는 영적 진보를 수월하게 만들고 우주의 의미 있는 것들을 향상하며, 도덕적 가치를 키우고 사회 발전을 격려하며, 개인에게 높은 종류의 종교 생활을 자극해야 한다. 새 종파는 생활에서 현세적이며 영원한 목표 ― 사회적이며 영적인 ― 최고의 목표를 마련해야 한다.
1955 87:7.8 No cult can endure and contribute to the progress of social civilization and individual spiritual attainment unless it is based on the biologic, sociologic, and religious significance of the home. A surviving cult must symbolize that which is permanent in the presence of unceasing change; it must glorify that which unifies the stream of ever-changing social metamorphosis. It must recognize true meanings, exalt beautiful relations, and glorify the good values of real nobility.
2000 87:7.8 어떤 종파도 가정의 생물학적ㆍ사회학적ㆍ종교적 의미에 기초를 두지 않으면, 오래 지속하고 사회 문명의 진보와 개인의 영적 달성에 이바지할 수 없다. 살아남는 종파는 변화가 그치지 않는 가운데서 영구한 것을 상징해야 한다. 그 종파는 항상 바뀌는 사회 변화의 흐름을 통일하는 것을 영화롭게 해야 한다. 그 종파는 참된 의미를 인식하고, 아름다운 관계를 높이며, 정말로 고귀한 좋은 가치 기준을 영화롭게 해야 한다.
2001 CM 87:7.8 어떤 종파도, 가정{家庭}의 생물학적, 사회적, 종교적 의미에 기초하지 않는다면 오래 지속할 수 없고, 사회 문명의 진보와 개인의 영적 달성에 이바지할 수 없다. 계속 살아남는 종파는, 끊임없이 변화하는 현실 속에서 영구한 것을 상징해야하며;늘 변하는 사회적 변질의 흐름을 통합할 수 있는 것을 찬미해야한다. 그 종파는 참된 의미를 깨닫고, 아름다운 관계를 강화시키고, 정말로 고귀한 좋은 가치기준을 찬미해야한다.
2007 URKA 87:7.8 어떤 예배종파도, 그것이 가정(家庭)에 대한 생물학적, 사회적, 종교적 의의(意義)에 기초를 두지 않는다면, 사회적인 문명과 개별적인 영적 달성의 진보를 허용하고 그에 기여할 수 없다. 계속 살아남는 예배종파는 끊임없는 변화의 현존 속에서 영원한 것을 상징화 시켜야만 한다; 항상 변화하는 사회적 변형의 흐름을 통합할 수 있는 것을 찬미해야만 한다. 그것은 참된 의미들을 깨닫고 아름다운 관계들을 강화시키며, 실제적 숭고함의 선한 가치들에게 영광을 찬미해야만 한다.
2025 87:7.8 어떤 종파도 가정의 생물학적ㆍ사회학적ㆍ종교적 의미에 기초를 두지 않으면, 오래 지속하고 사회 문명의 진보와 개인의 영적 달성에 이바지할 수 없다. 살아남는 종파는 변화가 그치지 않는 가운데서 영구한 것을 상징해야 한다. 그 종파는 항상 바뀌는 사회적 변화의 흐름을 통일하는 것을 영화롭게 해야 한다. 그 종파는 참된 의미를 인식하고, 아름다운 관계를 높이며, 정말로 고귀한 좋은 가치 기준을 영화롭게 해야 한다.
1955 87:7.9 But the great difficulty of finding a new and satisfying symbolism is because modern men, as a group, adhere to the scientific attitude, eschew superstition, and abhor ignorance, while as individuals they all crave mystery and venerate the unknown. No cult can survive unless it embodies some masterful mystery and conceals some worthful unattainable. Again, the new symbolism must not only be significant for the group but also meaningful to the individual. The forms of any serviceable symbolism must be those which the individual can carry out on his own initiative, and which he can also enjoy with his fellows. If the new cult could only be dynamic instead of static, it might really contribute something worth while to the progress of mankind, both temporal and spiritual.
2000 87:7.9 그러나 새롭고 마음에 드는 상징을 발견하기가 대단히 어려운 것은 현대인이 하나의 집단으로서, 과학적 태도에 집착하고 미신을 피하고, 무지를 무척 싫어하며, 한편 개인으로서 그들 모두가 신비를 몹시 좋아하고 알지 못하는 것을 존경하기 때문이다. 어떤 종파도 어떤 멋진 신비를 담고, 성취할 수 없는 어떤 값진 것을 감추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다. 더 나아가서, 새로운 상징은 그 집단에게 중요할 뿐 아니라, 개인에게도 의미가 있어야 한다. 어떤 쓸모 있는 상징이라도 그 형태는 개인 스스로 주도권을 가지고 수행할 수 있는 것이어야 하고, 또한 동료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 새 종파가 정지된 것이 아니고 힘차게 움직일 수만 있다면, 이 세상에서, 그리고 영적으로 인류가 진보하는 데 무언가 값진 것을 정말로 이바지할지 모른다.
2001 CM 87:7.9 그러나 새롭고 만족스런 상징을 발견하기가 대단히 어려운 것은, 현대인이 집단적으로는 과학적 태도를 고집하고 미신을 피하고 무지함을 멸시하면서도, 개인적으로는 모두 신비를 갈구하고 알지 못하는 것을 공경하기 때문이다. 어떤 멋진 신비를 담고, 획득할 수 없는 어떤 값진 것을 비밀로 간직하지 않는 한, 어떤 종파도 살아남지 못한다. 다시 말해서, 새 상징체계는 집단에게 중요할 뿐만 아니라, 개인에게도 의미 있어야한다. 어떤 유용한 상징체계든지, 그 형태는 개인이 자신의 독창력을 발휘할 수 있는 것이어야 하고, 동료들과 함께 누릴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 그 새 종파가 정지된 상태 대신 역동적 상태일 수만 있다면, 그것은 현세적으로 그리고 영적으로, 인류의 진보에 정말로 값어치 있는 어떤 것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2007 URKA 87:7.9 그러나 새롭고도 만족스러운 상징표현을 발견하는 것이 크게 어려운 것은, 현대인들이 집단적으로는 과학적인 태도를 고집하고 미신을 피하며 무지함을 멸시하는 반면, 개별존재로는 모두 신비를 갈망하고 알지 못하는 것을 숭배하기 때문이다. 어떤 예배종파도 어떤 능수능란한 신비성을 체현하고 어떤 달성할 수 없는 값진 것을 감추고 있지 않는 한 살아남지 못한다. 다시 말해서, 새로운 상징표현은 그 집단에게 중요할 뿐만 아니라 개별존재에게도 의의(意義) 있는 것이어야만 한다. 모든 봉사할 수 있는 상징표현의 형태들은, 개별존재들이 자기 자신의 독창력을 발휘할 수 있는 것이어야만 하고, 개인이 자기 동료들과 함께 누릴 수 있는 것이어야만 한다. 만약에 새로운 그 예배종파가 정지된 상태 대신에 역동적인 상태일 수만 있다면, 그것은 현세적으로 그리고 영적으로 인류의 진보에 실제로 훌륭한 어떤 것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2025 87:7.9 그러나 새롭고 마음에 드는 상징을 발견하기가 대단히 어려운 것은 현대인이 하나의 집단으로서, 과학적 태도에 집착하고 미신을 피하고, 무지를 무척 싫어하며, 한편 개인으로서 그들 모두가 신비를 몹시 좋아하고 알지 못하는 것을 존경하기 때문이다. 어떤 종파도 어떤 멋진 신비를 담고, 성취할 수 없는 어떤 값진 것을 감추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다. 더 나아가서, 새로운 상징은 그 집단에게 중요할 뿐 아니라, 개인에게도 의미가 있어야 한다. 어떤 쓸모 있는 상징이라도 그 형태는 개인 스스로 주도권을 가지고 수행할 수 있는 것이어야 하고, 또한 동료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 새 종파가 정지된 것이 아니고 역동적일 수만 있다면, 이 세상에서, 그리고 영적으로 인류의 진보에 무언가 값진 것을 정말로 이바지할지 모른다.
1955 87:7.10 But a cult—a symbolism of rituals, slogans, or goals—will not function if it is too complex. And there must be the demand for devotion, the response of loyalty. Every effective religion unerringly develops a worthy symbolism, and its devotees would do well to prevent the crystallization of such a ritual into cramping, deforming, and stifling stereotyped ceremonials which can only handicap and retard all social, moral, and spiritual progress. No cult can survive if it retards moral growth and fails to foster spiritual progress. The cult is the skeletal structure around which grows the living and dynamic body of personal spiritual experience—true religion.
2000 87:7.10 그러나 한 종파는―의식(儀式)이나 표어나 목표와 같은 상징이―너무 복잡하면 작용할 수 없다. 그리고 헌신, 충성스러운 반응을 요구해야 한다. 효과적인 모든 종교는 가치 있는 상징을 어김없이 개발한다. 그 신봉자들은 그러한 의식을, 사람을 가두고 보기 흉하게 만들고 숨막히게 하는, 판에 박힌 예식으로 구체화되는 것을 막는 것이 좋겠다. 그런 예식은 오로지 모든 사회의 진보, 도덕의 진보, 영적 진보에 장애가 되고, 진보를 더디게 만들 수 있다. 어떤 종파도 도덕적 성장을 지체하고 영적 진보를 촉진하지 못하면 살아남을 수 없다. 종파의 예배는 뼈대요, 그 둘레에 몸소 영적 체험을 가지는 살아 있는 힘찬 몸이―참 종교가―자란다.
2001 CM 87:7.10 그러나 종파는 --제례식이나 표어{標語} 또는 목표 같은 상징체계가-- 너무 복잡하면 기능을 발휘하지 못할 것이다. 그리고 헌신 곧 충성심의 반응이 들어있어야 한다. 효과적인 종교마다 반드시 훌륭한 상징체계를 개발하고, 그 신봉자들은 그런 제례식이 진부한 예식절차로 구체화되는 것을 막는 것이 좋은데, 정형화된 예식절차는 사람을 속박하고 추하게 만들고 답답하게 만들며, 모든 사회적, 도덕적, 및 영적 진보를 방해하고 지연시킬 뿐이다. 도덕적 성장을 지연시키고 영적 진보를 촉진시키지 못한다면, 어떤 종파도 살아남을 수 없다. 종파는 구조물 뼈대요, 영적으로 몸소 체험하는 살아있고 역동적인 몸이--곧 참된 종교가-- 그 주변에서 자란다.
2007 URKA 87:7.10 그러나 예배종파─예식이나 표어 또는 목표의 상징표현─은 만약에 그것이 너무 복잡하다면 기능을 발휘하지 못할 것이다. 그리고 헌신에 대한 요청, 충성심에 대한 반응이 들어 있어야만 한다. 모든 효력적인 종교는 반드시 훌륭한 상징표현을 발전시키며, 그것을 추종하는 사람들은, 그러한 예식이 모든 사회적 도덕적 영적 진보를 지연시키고 방해시킬 뿐인, 속박하고 추하게 만들고 답답하게 만드는 진부한 예식이 되는 결정화(結晶化)되는 일이 방지되도록 잘해야 할 것이다. 어떤 예배종파도, 그것이 도덕적 성장을 지연시키고 영적 진보를 육성하지 못한다면, 살아남을 수 없다. 예배종파는 그 둘레에서 개인성의 영적 체험의 살아있고 역동적인 몸체- 참된 종교가 자라는 뼈대이다.
2025 87:7.10 그러나 한 종파 ― 의식(儀式)이나 표어나 목표와 같은 상징 ― 이 너무 복잡하면 작용할 수 없다. 그리고 헌신, 충성스러운 반응을 요구해야 한다. 효과적인 모든 종교는 가치 있는 상징을 어김없이 개발한다. 그 신봉자들은 그러한 의식을, 사람을 가두고 보기 흉하게 만들고 숨막히게 하는, 판에 박힌 예식으로 구체화되는 것을 막는 것이 좋겠다. 그런 예식은 오로지 모든 사회의 진보, 도덕의 진보, 영적 진보에 장애가 되고, 진보를 더디게 만들 수 있다. 어떤 종파도 도덕적 성장을 지체하고 영적 진보를 촉진하지 못하면 살아남을 수 없다. 종파의 예배는 뼈대요, 그 둘레에 몸소 영적 체험을 가지는 살아 있는 힘찬 몸 ― 참 종교 ― 가 자란다.
1955 87:7.11 [Presented by a Brilliant Evening Star of Nebadon.]
2000 87:7.11 [네바돈의 한 찬란한 저녁별이 발표했다.]
2001 CM 87:7.11 [네바돈의 한 찬란한 저녁별이 제시했음.]
2007 URKA 87:7.11 [네바돈의 찬란한 저녁별에 의해 제시되었음]
2025 87:7.11 [네바돈의 한 찬란한 저녁별이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