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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 2000, 2025 유란시아 재단
번역: © 2001, 2007 Urantia Society of Greater New York
EARLY EVOLUTION OF RELIGION
제 86 편종교의 초기 진화
제86편: 종교의 초기 진화
제 86 편: 종교의 초기 진화
종교의 초기 진화
1955 86:0.1 THE evolution of religion from the preceding and primitive worship urge is not dependent on revelation. The normal functioning of the human mind under the directive influence of the sixth and seventh mind-adjutants of universal spirit bestowal is wholly sufficient to insure such development.
2000 86:0.1 이전의 원시적 예배 욕구로부터 종교가 진화하는 것은 계시에 달려 있지 않다. 보편적 영이 수여한 여섯째와 일곱째 지성 영의 지휘하는 영향 하에 인간의 지성이 정상으로 작용하면, 그러한 발전을 보장하기에 전적으로 충분하다.
2001 CM 86:0.1 전술{前述}한 원시적 경배 충동에서 비롯된 종교 진화는 계시의 도움을 받지 않는다. 보편적 영 증여에 속하는 여섯째와 일곱째 정신-보조체의 지배적 영향을 받는 정상적인 인간 정신 기능은, 그런 발전을 보장하기에 전적으로 충분하다.
2007 URKA 86:0.1 전에 존재하였던 원시적인 예배 충동으로부터의 종교 진화는 계시에 의존된 것이 아니다. 우주적으로 증여된 영의 여섯 번째와 일곱 번째 마음-보조자의 지배적인 영향 하에 있는 인간 마음의 정상적인 기능은 그러한 발전을 보장하기에 전적으로 충분하다.
2025 86:0.1 이전의 원시적 예배 욕구로부터 종교가 진화하는 것은 계시에 달려 있지 않다. 보편적 영이 수여한 여섯째와 일곱째 지성 영의 지휘하는 영향 하에 인간의 지성이 정상으로 작용하면, 그러한 발전을 보장하기에 전적으로 충분하다.
1955 86:0.2 Man’s earliest prereligious fear of the forces of nature gradually became religious as nature became personalized, spiritized, and eventually deified in human consciousness. Religion of a primitive type was therefore a natural biologic consequence of the psychologic inertia of evolving animal minds after such minds had once entertained concepts of the supernatural.
2000 86:0.2 인간의 의식 속에서 자연이 인격화되고, 영이 되고, 결국 신(神)이 됨에 따라서, 사람이 최초에 자연력에 대하여 가졌던 두려움, 종교가 있기 전의 두려움은 차츰 종교성을 띠게 되었다. 그러므로 원시 종류의 종교는, 진화하는 동물 지성이 일단 초자연의 것에 관한 개념을 생각해 본 뒤에, 그런 지성의 심리적 타성이 낳는 자연스러운 생물학적 결과였다.
2001 CM 86:0.2 자연이 인간 의식{意識} 속에서 인격화되고, 초자연적 존재로 취급되고, 결국 신격화됨에 따라서, 종교가 생기기 전에 사람이 처음 가졌던 자연의 힘에 대한 두려움은 점차 종교적 성향을 띄게 됐다. 그렇기 때문에 원시적 유형의 종교는, 그런 정신이 일단 초자연 개념을 생각한 후에, 진화하는 동물 정신의 심리적 타성{惰性}에서 발생되는 자연스런 생물학적 결과였다.
2007 URKA 86:0.2 종교가 생기기 전에 사람이 처음으로 가졌던 자연의 기세에 대한 두려움은, 자연이 개인성구현되고, 영성화 되고, 결국에는 인간 의식(意識) 속에서 신(神)화 됨에 따라, 점차적으로 종교적 성향을 갖게 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원시적 유형의 종교는 진화하는 동물 마음들의 심리적 타성으로부터 발생되는 자연스러운 생물학적 결과인데, 그러한 마음들은 이미 한 때 초자연에 대한 개념을 간직한 이후에 일어난다.
2025 86:0.2 인간의 의식 속에서 자연이 인격화되고, 영이 되고, 결국 신(神)이 됨에 따라서, 사람이 최초에 자연력에 대하여 가졌던 두려움, 종교가 있기 전의 두려움은 차츰 종교성을 띠게 되었다. 그러므로 원시 종류의 종교는, 진화하는 동물 지성이 일단 초자연적인 것에 관한 개념들을 생각해 본 뒤에, 그런 지성의 심리적 타성이 낳는 자연스러운 생물학적 결과였다.
1. CHANCE: GOOD LUCK AND BAD LUCK
1. 우연: 행운과 불운
1. 우연:행운과 불운
1. 운수: 행운과 불운
1. 우연: 행운과 불운
1955 86:1.1 Aside from the natural worship urge, early evolutionary religion had its roots of origin in the human experiences of chance—so-called luck, commonplace happenings. Primitive man was a food hunter. The results of hunting must ever vary, and this gives certain origin to those experiences which man interprets as good luck and bad luck. Mischance was a great factor in the lives of men and women who lived constantly on the ragged edge of a precarious and harassed existence.
2000 86:1.1 신을 예배하는 자연스러운 욕구를 제쳐놓고, 초기의 진화 종교의 뿌리는 인간이 우연―이른바 운(運), 보통 일어나는 일―을 체험한 데 기원이 있다. 원시인은 먹을거리를 사냥하는 사람이었다. 사냥의 결과는 늘 변하는 것이 틀림없고, 이것은 행운과 불운이라고 사람이 해석하는 그런 체험을 낳는다. 불운은 험한 경지에서 아슬아슬하고 시달리는 삶을 항상 살던 남녀의 인생에서 큰 요인이었다.
2001 CM 86:1.1 자연스런 경배 충동을 제외한다면, 초기 진화 종교는, 우연--소위 운수{運數}, 곧 보통 일어나는 일--을 인간이 체험한 데서 기원됐다. 원시인은 양식을 찾아다녔다. 그렇게 찾아다닌 결과는 언제나 다양할 수밖에 없으며, 이는 사람이 행운과 불운으로 설명하는 그런 특별한 체험을 하게 했다. 삶과 죽음의 불확실하고 초조한 경계선에서 끊임없이 살아야하는 남녀의 생애에서, 재수가 없는 것은 중대한 요소였다.
2007 URKA 86:1.1 자연적인 경배 충동을 제외시킨다면, 초기의 진화적 종교는 운수─소위 행운, 평범한 사건들─에 대한 인간 체험에 그 기원의 뿌리를 두고 있다. 원시인은 음식을 찾아다녔다. 그러한 탐색의 결과는 항상 변할 수밖에 없었으며, 사람들이 행운과 불운으로 표현하는 그러한 특별한 체험들을 하도록 만들었다. 생존과 죽음의 불확실하고 초조한 경계선 위에서 끊임없이 살아야만 하는 남자들과 여자들의 삶 속에서 불운은 하나의 중대한 요인이었다.
2025 86:1.1 신을 예배하는 자연스러운 욕구를 제쳐 놓고, 초기의 진화 종교의 뿌리는 인간이 우연 ― 이른바 운(運), 보통 일어나는 일 ― 을 체험한 데 기원이 있다. 원시인은 먹을거리를 사냥하는 사람이었다. 사냥의 결과는 늘 변하는 것이 틀림없고, 이것은 행운과 불운이라고 사람이 해석하는 그런 체험을 낳는다. 불운은 험한 경지에서 아슬아슬하고 괴로운 삶을 항상 살던 남녀의 인생에서 큰 요인이었다.
1955 86:1.2 The limited intellectual horizon of the savage so concentrates the attention upon chance that luck becomes a constant factor in his life. Primitive Urantians struggled for existence, not for a standard of living; they lived lives of peril in which chance played an important role. The constant dread of unknown and unseen calamity hung over these savages as a cloud of despair which effectively eclipsed every pleasure; they lived in constant dread of doing something that would bring bad luck. Superstitious savages always feared a run of good luck; they viewed such good fortune as a certain harbinger of calamity.
2000 86:1.2 야만인의 제한된 지적 시야(視野)는 우연에 너무 치중하였고, 그래서 운은 그의 인생에서 항상 있는 요인이 된다. 원시의 유란시아인은 생활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살기 위하여 싸웠다. 그들은 우연이 중요한 역할을 하는 위험한 인생을 살았다. 알지 못하고 보이지 않는 재난을 늘 두려워하는 것이 절망의 구름이 되어 이 야만인들 위에 떠 있었고, 이것은 실지로 모든 즐거움이 빛을 잃게 만들었다. 그들은 불운을 가져올 무슨 일을 저지르는가 늘 두려워하며 살았다. 미신을 믿는 야만인은 행운이 이어지는 것을 언제나 두려워했고, 그런 행운이 재난이 다가올 분명한 전조(前兆)라고 생각했다.
2001 CM 86:1.2 미개인의 제한된 지적 시야가 너무나 우연에 관심을 집중했으므로, 운수가 그들의 삶에서 변함없는 요소가 됐다. 원시 유란시아인은, 생활수준을 위해서가 아니라 살기위해서 투쟁했으며;중요한 역할을 우연{偶然}이 담당하는, 위험한 생애를 살았다. 알 수 없고 볼 수 없는 불행에 대한 변함없는 두려움이, 모든 쾌락을 효과적으로 가릴 수 있는 절망적 구름을 이 미개인 머리 위에 드리웠으며;그들은 불운을 가져올 무슨 일을 저지르지 않을까 하는 변함없는 두려움 속에서 살았다. 미신에 사로잡힌 미개인은, 행운이 연속되는 것을 늘 무서워했으며;그런 행운은 재난의 어떤 전조{前兆}라고 생각했다.
2007 URKA 86:1.2 야만인들의 제한된 지적 시야가 너무나도 운수에 관심을 집중하였기 때문에, 행운은 그들의 삶 속에서 하나의 일정한 요소가 되었다. 원시적인 유란시아인 들은 생활수준을 위해서가 아니라 생존을 위해 투쟁하였다; 운수가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위험한 삶을 살았다. 알 수 없고 볼 수 없는 불행에 대한 변치 않는 두려움은, 모든 쾌락을 효과적으로 가릴 수 있는 하나의 절망적인 구름을 이 야만인들 머리 위에 드리웠으며; 그들은 불운을 가져올 수 있는 어떤 것을 하는 데 대한 변치 않는 두려움 속에서 살았다. 미신에 사로잡힌 야만인들은 행운이 달아나는 것을 항상 염려하였다; 그러한 행운 뒤에는 재난이 따라온다고 생각하였다.
2025 86:1.2 야만인의 제한된 지적 시야(視野)는 우연에 너무 치중하였고, 그래서 운은 그의 인생에서 항상 있는 요인이 된다. 원시의 유란시아인은 생활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살기 위하여 싸웠다. 그들은 우연이 중요한 역할을 하는 위험한 인생을 살았다. 알지 못하고 보이지 않는 재난을 늘 두려워하는 것이 절망의 구름이 되어 이 야만인들 위에 떠 있었고, 이것은 실지로 모든 즐거움이 빛을 잃게 만들었다. 그들은 불운을 가져올 무슨 일을 저지르는가 늘 두려워하며 살았다. 미신을 믿는 야만인은 행운이 이어지는 것을 언제나 두려워했고, 그런 행운은 재난이 다가올 분명한 전조(前兆)라고 생각했다.
1955 86:1.3 This ever-present dread of bad luck was paralyzing. Why work hard and reap bad luck—nothing for something—when one might drift along and encounter good luck—something for nothing? Unthinking men forget good luck—take it for granted—but they painfully remember bad luck.
2000 86:1.3 불운이 올까 이렇게 늘 두려워하는 것은 사람을 꼼짝할 수 없게 만들었다. 사람이 떠돌아다니다가 행운을 만날지 모르는데―아무것도 하지 않고 무엇인가를 얻을 수 있는데―어째서 열심히 일하고 불운을 거두어야 하는가―무언가 공들이고 아무것도 못 거두어야 하는가? 생각 없는 사람들은 행운을 잊어버린다―당연하다고 생각한다―그렇지만, 불운은 뼈저리게 기억한다.
2001 CM 86:1.3 항상-나타나는 이 불운에 대한 두려움이, 사람을 계속 무기력하게 만들었다. 사람이 정처 없이 떠돌아다니다가 --아무 것도 하지 않고 어떤 것을 얻는-- 행운을 만날 수 있다면, 무엇 때문에 열심히 일하다가 --무엇인가 했는데 아무 것도 얻지 못하는-- 불운을 자초하겠는가? 생각 없는 사람들은 행운을 쉽게 잊지만--곧 당연하게 여기지만--, 불운은 애써 기억한다.
2007 URKA 86:1.3 불운에 대한 항상 존재하는 두려움이 계속 무기력하게 만들었다. 어떤 사람이 정처 없이 떠돌아다니다가 행운─아무 것도 하지 않고 어떤 것을 얻음─을 만날 수 있다면, 무엇 때문에 열심히 일하다가 불운─무엇인가 했는데 아무 것도 얻지 못함─을 자초하겠는가? 생각이 없는 사람들은 행운은 쉽게 잊지만─당연하게 여긴다─불운은 애써 기억한다.
2025 86:1.3 불운이 올까 이렇게 늘 두려워하는 것은 사람을 꼼짝할 수 없게 만들었다. 사람이 떠돌아다니다가 행운을 만날지 모르는데 ― 아무것도 하지 않고 무엇인가를 얻을 수 있는데 ― 어째서 열심히 일하고 불운을 거두어야 하는가 ― 헛수고를 해야 하는가? 생각 없는 사람들은 행운을 잊어버린다 ―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 그렇지만, 불운은 뼈저리게 기억한다.
1955 86:1.4 Early man lived in uncertainty and in constant fear of chance—bad luck. Life was an exciting game of chance; existence was a gamble. It is no wonder that partially civilized people still believe in chance and evince lingering predispositions to gambling. Primitive man alternated between two potent interests: the passion of getting something for nothing and the fear of getting nothing for something. And this gamble of existence was the main interest and the supreme fascination of the early savage mind.
2000 86:1.4 초기의 인간은 불안 속에서, 우연―불운―을 항상 두려워하면서 살았다. 인생은 흥미 있는 우연(偶然)의 장난이었고, 존재하는 것은 노름이었다. 얼마큼 문명화된 사람들이 아직도 우연을 믿고, 남아 있는 노름 성향을 보이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원시인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무언가 얻으려는 정열, 그리고 무언가 수고를 들이고 아무것도 못 얻는 두려움, 이 두 가지 큰 관심거리 사이에 갈팡질팡했다. 그리고 목숨을 거는 이 노름은 초기 야만인의 머리에 주요한 관심거리요 최고의 매력이었다.
2001 CM 86:1.4 초기 인류는 불확실성과 --불운한-- 우연에 대한 부단한 두려움 속에서 살았다. 인생은 우연이라는 일종의 흥미진진한 경기였으며;실존은 도박이었다. 부분적으로 문명화된 사람들이 여전히 우연을 믿고 도박에 미련을 두는 경향은 이상하지 않다. 원시인은 두 잠재적 관심, 즉:아무 것도 하지 않고 어떤 것을 얻으려는 열정과, 무엇인가 하고 아무 것도 얻지 못하게 되는 것에 대한 염려 사이에서 오락가락 했다. 그리고 목숨을 거는 이 도박은, 초기의 미개한 정신에게 주요 관심사였고 최고 매력이었다.
2007 URKA 86:1.4 초기의 사람은 불확실성과 운수─불운─에 대한 계속적인 두려움 속에서 살았다. 삶은 운수라는 일종의 흥미진진한 경기와 같았다; 생존은 도박과 같았다. 부분적으로 문명화된 사람들이 아직도 운수를 믿고 도박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는 성향을 보이는 것은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니다. 원시인은 두 개의 잠재적인 관심들 즉: 아무 것도 하지 않고 무엇인가를 얻으려는 욕망과 무엇인가를 하고서도 아무 것도 얻지 못하게 되는 것에 대한 염려 사이에서 오락가락 하였다. 그리고 생존에 있어서의 이러한 도박은 야만적인 마음을 소유한 초기 인간에게 주요 관심사였고 최극의 매력이었다.
2025 86:1.4 초기의 인간은 불안 속에서, 우연 ― 불운 ― 을 항상 두려워하면서 살았다. 인생은 흥미 있는 우연(偶然)의 장난이었고, 존재하는 것은 노름이었다. 얼마큼 문명화된 사람들이 아직도 우연을 믿고, 남아 있는 노름 성향을 보이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원시인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무언가 얻으려는 정열, 그리고 무언가 수고를 들이고 아무것도 못 얻는 두려움, 이 두 가지 큰 관심거리 사이에 갈팡질팡했다. 그리고 목숨을 거는 이 노름은 초기 야만인의 머리에 주요한 관심거리요 최고의 매력이었다.
1955 86:1.5 The later herders held the same views of chance and luck, while the still later agriculturists were increasingly conscious that crops were immediately influenced by many things over which man had little or no control. The farmer found himself the victim of drought, floods, hail, storms, pests, and plant diseases, as well as heat and cold. And as all of these natural influences affected individual prosperity, they were regarded as good luck or bad luck.
2000 86:1.5 후일에 양치는 사람들은 바로 이 우연과 운(運)의 관점을 가졌고, 그후에 농사꾼들은 수확이 사람이 거의 또는 도무지 통제할 수 없는 많은 것에 직접 영향을 받는 것을 더욱 의식하였다. 농부는 더위와 추위 뿐 아니라, 가뭄ㆍ홍수ㆍ우박ㆍ폭풍우ㆍ해충, 식물의 병으로 자신이 손해보는 것을 발견했다. 그리고 이 모든 자연의 영향이 개인의 번영에 영향을 주었으므로 이를 행운이나 불운이라고 여겼다.
2001 CM 86:1.5 목축하는 후대 사람들도, 우연과 운수에 대해서 똑같은 관점을 가졌으며, 한편 농업에 종사하는 더 후대 사람들은, 사람이 거의 또는 전혀 통제할 수 없는 많은 것으로 인해 농작물이 직접 영향 받는다는 사실을, 점차 의식하게 됐다. 농부는 가뭄, 홍수, 우박, 폭풍우, 해충, 및 식물의 질병뿐 아니라, 더위나 추위 등으로 자신이 피해를 입는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그리고 이런 모든 자연의 영향이 개인의 성공을 좌우하자, 이를 행운 또는 불운으로 간주했다.
2007 URKA 86:1.5 목축을 하는 후대의 사람들도 운수와 행운에 대해 똑같은 관점을 가진 반면, 농업에 종사하는 더 후대의 사람들은 사람이 거의 또는 전혀 통제할 수 없는 많은 것들에 의해서 농작물들이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는다는 사실을 점점 더 인식하게 되었다. 농부는 자기 자신이 가뭄, 홍수, 우박, 폭풍우, 해충, 식물의 질병뿐만 아니라 더위와 추위 등에 의한 피해자임을 발견하였다. 그리고 이러한 모든 자연적인 영향들이 개별존재의 번영을 좌우하자, 그들은 그것을 좋은 운 또는 나쁜 운으로 여기게 되었다.
2025 86:1.5 후일에 양치는 사람들은 바로 이 우연과 운(運)의 관점을 가졌고, 그후에 농사꾼들은 사람이 거의 또는 도무지 통제할 수 없는 많은 것이 수확에 직접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더욱 의식하였다. 농부는 더위와 추위만 아니라, 가뭄ㆍ홍수ㆍ우박ㆍ폭풍우ㆍ해충, 식물의 병으로 자신이 손해보는 것을 발견했다. 그리고 이 모든 자연의 영향이 개인의 번영에 영향을 주었으므로, 이를 행운이나 불운이라고 여겼다.
1955 86:1.6 This notion of chance and luck strongly pervaded the philosophy of all ancient peoples. Even in recent times in the Wisdom of Solomon it is said: “I returned and saw that the race is not to the swift, nor the battle to the strong, neither bread to the wise, nor riches to men of understanding, nor favor to men of skill; but fate and chance befall them all. For man knows not his fate; as fishes are taken in an evil net, and as birds are caught in a snare, so are the sons of men snared in an evil time when it falls suddenly upon them.”
2000 86:1.6 이 우연과 운의 개념은 모든 옛 민족의 철학에 진하게 스며들었다. 최근에도 솔로몬의 지혜서에는 이렇게 쓰여 있다: “내가 돌아와서 보니, 빠른 자가 달리기에 이기지 않고, 힘센 자가 전쟁에 이기지도 않으며, 지혜로운 자가 빵을 얻지도 않고, 명철한 사람이 부(富)를 얻지도 않으며, 기술 있는 사람이 은혜를 받지도 않도다. 그러나 운명과 우연이 저희 모두에게 내리느니라. 이는 사람이 제 운명을 알지 못함이라. 물고기가 나쁜 그물에 걸리고 새들이 덫에 걸리는 것 같이, 사람의 자식들도 나쁜 때가 갑자기 닥칠 때, 그때 덫에 걸리느니라.”
2001 CM 86:1.6 이런 우연과 운수 관념이, 모든 고대 사람의 사고{思考}에 강력하게 침투했다. 심지어 후대에 기록된 솔로몬의 지혜서에도:“내가 또다시 살펴보니, 빠른 자가 달리기에 이기지 않고, 강한 자가 전쟁에 이기지도 않고, 지혜로운 자에게 빵이 생기지 않고, 총명한 사람이 부자가 되지 않고, 솜씨 있는 자가 잘되지도 않으며;숙명과 우연은 누구에게나 닥친다. 사람은 자기 숙명을 알지 못하며;해로운 그물에 물고기가 걸리듯이, 새가 덫에 걸리듯이, 사람의 아들도 갑자기 덮치는 악한 때를 피하지 못한다”고 기록돼있다.
2007 URKA 86:1.6 운수와 행운에 대한 이러한 관념은 고대의 모든 민족들의 생각 속에 강력하게 침투하였다. 심지어는 후대에 쓰인 솔로몬의 지혜서에도 이렇게 기록되어 있다: “내가 돌이켜 보니, 빠르다고 해서 달리기에 이기는 것이 아니고, 힘이 세다고 해서 전쟁에 이기는 것도 아니며, 지혜가 있다고 해서 먹을 것이 생기는 것도 아니고, 총명하다고 해서 부자가 되는 것도 아니며, 재주가 있다고 해서 잘되는 것도 아니고; 숙명과 기회는 누구나 닥치는 것이다. 사람은 그의 숙명을 알지 못하기에; 물고기들이 악한 그물에 걸리는 것처럼, 새들이 덫에 걸리는 것처럼, 사람들도 갑자기 덮치는 악한 때를 피하지 못한다.”
2025 86:1.6 이 우연과 운의 개념은 모든 옛 민족의 철학에 진하게 스며들었다. 최근에도 솔로몬의 지혜서에는 이렇게 쓰여 있다: “내가 돌아와서 보니, 빠른 자가 달리기에 이기지 않고, 힘센 자가 전쟁에 이기지도 않으며, 지혜로운 자가 빵을 얻지도 않고, 명철한 사람이 부(富)를 얻지도 않으며, 기술 있는 사람이 은혜를 받지도 않도다. 그러나 운명과 우연이 저희 모두에게 내리느니라[1]. 이는 사람이 제 운명을 알지 못함이라. 물고기가 나쁜 그물에 걸리고 새들이 덫에 걸리는 것 같이, 사람의 자식들도 나쁜 때가 갑자기 닥칠 때, 그때 덫에 걸리느니라.”
2. THE PERSONIFICATION OF CHANCE
2. 우연의 의인화
2. 우연을 의인화함
2. 운수의 개인화구현
2. 우연의 의인화
1955 86:2.1 Anxiety was a natural state of the savage mind. When men and women fall victims to excessive anxiety, they are simply reverting to the natural estate of their far-distant ancestors; and when anxiety becomes actually painful, it inhibits activity and unfailingly institutes evolutionary changes and biologic adaptations. Pain and suffering are essential to progressive evolution.
2000 86:2.1 걱정은 야만인의 머리 속에 자연스러운 상태이다. 남자와 여자가 지나친 걱정에 빠질 때 다만 까마득히 먼 조상의 자연 상태로 돌아가고 있을 뿐이다. 걱정이 실제로 고통스러워질 때, 걱정은 활동을 억제하고, 어김없이 진화적 변화와 생물학적 적응을 시작한다. 고통과 괴로움은 점진적 진화에 필수이다.
2001 CM 86:2.1 근심은 미개한 정신의 자연스런 상태다. 남녀가 과도한 불안에 사로잡히게 되면, 먼 조상의 자연 생활 상태로 돌아갈 뿐이며;근심이 실제로 고통스런 지경에 이르면, 활동을 억제하고 반드시 진화적 변화와 생물학적 적응을 시작한다. 고통과 고생은 점진적 진화에 필수다.
2007 URKA 86:2.1 불안은 야만적인 마음의 자연적인 상태이다. 남자들과 여자들이 과도한 불안에 사로잡여 있는 때는, 단순하게 그들의 먼 조상들의 자연적인 생활 환경으로 되돌아가는 것이다; 불안이 실재적으로 고통스러운 지경에까지 이르게 되면, 활동을 억제하며 반드시 진화적인 변화와 생물학적인 적응을 시작하게 한다. 고통과 투쟁은 진보적인 진화에 필수적인 요소들이다.
2025 86:2.1 걱정은 야만인의 머리 속에 자연스러운 상태이다. 남자와 여자가 지나친 걱정에 빠질 때 다만 까마득히 먼 조상의 자연 상태로 돌아가고 있을 뿐이다. 걱정이 실제로 고통스러워질 때, 걱정은 활동을 억제하고, 어김없이 진화적 변화와 생물학적 적응을 시작한다. 고통과 괴로움은 점진적 진화에 필수이다.
1955 86:2.2 The struggle for life is so painful that certain backward tribes even yet howl and lament over each new sunrise. Primitive man constantly asked, “Who is tormenting me?” Not finding a material source for his miseries, he settled upon a spirit explanation. And so was religion born of the fear of the mysterious, the awe of the unseen, and the dread of the unknown. Nature fear thus became a factor in the struggle for existence first because of chance and then because of mystery.
2000 86:2.2 살려는 투쟁이 너무 고통스러워서 어떤 뒤떨어진 부족들은 아직도 새로 해가 뜰 때마다 울부짖고 슬퍼한다. 원시인은 끊임없이 물었다, “누가 나를 괴롭히는가?” 곤경에 빠지는 물질적 근원을 찾지 못했기 때문에, 그는 영으로 설명하기에 이르렀다. 이렇게 신비스러운 것을 두려워하고 보이지 않는 것을 경외하고, 알지 못하는 것을 두려워함으로부터 종교가 태어났다. 이처럼 자연을 두려워하는 것은 처음에 우연 때문에, 그리고 나서 신비스러움 때문에, 살려는 투쟁에서 한 요인이 되었다.
2001 CM 86:2.2 살기 위한 투쟁이 너무 고통스러워서, 일부 후진 부족은 태양이 떠오를 때마다 여전히 울부짖으면서 애통해한다. 원시인은, “누가 나를 괴롭히는가?”라고 계속 질문했다. 자신의 불행에 대한 물질적 근원을 찾지 못했으므로, 영적 해결책에 의존하려고 했다. 그리하여 종교는, 신비로운 것에 대한 두려움,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한 경외심, 그리고 알지 못하는 것에 대한 불안감에서 발생됐다. 그래서 자연에 대한 두려움은 처음에 우연 때문에, 그다음에는 신비로움 때문에, 살기위한 투쟁에서 한 요소가 됐다.
2007 URKA 86:2.2 삶을 위한 투쟁은 너무나 고통스럽기 때문에 어떤 부족들은 태양이 떠오를 때마다 소리를 지르며 비탄에 잠기기까지 한다. 원시인이 계속 질문하는 것은 “누가 나를 괴롭히고 있는가?”라는 것이다. 자신의 불행을 해소시킬 물질적 근원을 찾지 못하였기 때문에, 영적인 해결책에 의존하고자 하였다. 그렇게 해서 종교는, 신비한 것에 대한 두려움과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한 경외심 그리고 알지 못하는 것에 대한 불안감으로부터 발생되었다. 그리하여 자연에 대한 두려움은, 처음에는 우연 때문에 그리고 그 다음에는 신비함 때문에, 실존을 위한 투쟁에서 한 요소가 되었다.
2025 86:2.2 살려는 투쟁이 너무 고통스러워서 어떤 뒤떨어진 부족들은 아직도 새로 해가 뜰 때마다 울부짖고 슬퍼한다. 원시인은 끊임없이 물었다, “누가 나를 괴롭히는가?” 곤경에 빠지는 물질적 근원을 찾지 못했으므로, 그는 영으로 설명하기에 이르렀다. 이렇게 신비스러운 것을 두려워하고 보이지 않는 것을 경외하고, 알지 못하는 것을 두려워함에서 종교가 태어났다. 이처럼 자연 공포증은 처음에 우연 때문에, 다음에 신비스러움 때문에, 살려는 투쟁에서 한 요인이 되었다.
1955 86:2.3 The primitive mind was logical but contained few ideas for intelligent association; the savage mind was uneducated, wholly unsophisticated. If one event followed another, the savage considered them to be cause and effect. What civilized man regards as superstition was just plain ignorance in the savage. Mankind has been slow to learn that there is not necessarily any relationship between purposes and results. Human beings are only just beginning to realize that the reactions of existence appear between acts and their consequences. The savage strives to personalize everything intangible and abstract, and thus both nature and chance become personalized as ghosts—spirits—and later on as gods.
2000 86:2.3 원시인의 머리는 논리가 있었으나 영리하게 연결지을 관념이 거의 없었다. 야만인의 머리는 교육받지 않았고, 도무지 세련되지 않았다. 한 사건이 다른 사건을 따르면, 야만인은 이것들이 원인과 결과라고 보았다. 문명화된 사람이 미신이라고 여기는 것은 야만인의 경우에 그저 단순한 무지에 불과했다. 인류는 목적과 결과 사이에 반드시 어떤 관계가 있지는 않다는 것을 느리게 배웠다. 행위와 그 결과 사이에 존재에서 여러 가지 반응이 나타난다는 것을 인간들은 겨우 비로소 깨닫고 있다. 야만인은 만질 수 없고 추상적인 것을 모조리 의인화하려고 애쓰며, 따라서 자연과 우연은 귀신―영―으로, 나중에는 신으로, 인격화된다.
2001 CM 86:2.3 원시 정신은, 논리적이기는 했어도 영리하게 관련시키는 관념은 거의 없었으며;미개한 정신은 무지했고 세상물정에 전적으로 어두웠다. 어떤 사건이 다른 사건 다음에 일어나면, 미개인은 그것을 원인과 결과로 간주했다. 문명인이 미신으로 여기는 것이, 미개인 세상에서는 그저 단순한 무지에 불과했다. 원인과 결과 사이에 어떤 관계가 반드시 성립될 필요가 없음을 인류가 깨닫기까지, 오랜 세월이 소요됐다. 인간은, 행위와 그에 따른 결과 사이에서 실존의 여러 반응이 나타난다는 사실을 이제야 깨닫기 시작했다. 미개인은, 감지할 수 없고 추상적인 모든 것을 인격화시키려 애썼으며, 그리하여 자연과 우연 양쪽이 유령으로, 나중에는 신들로 인격화됐다.
2007 URKA 86:2.3 원시적인 마음은 논리적이기는 하였지만 지능적인 관계적-연합에 대한 관념은 거의 없었다; 야만적인 마음은 무식하였고 전적으로 순박하였다. 만약에 어떤 사건이 다른 사건 다음에 일어나면, 야만인들은 그것들을 원인과 결과로 간주하였다. 문명인들이 미신으로 간주하는 것들이 야만인들의 세계에서는 그저 단순한 무지에 불과하였다. 인류는, 동기와 결과 사이에 어떤 관계가 반드시 성립될 필요가 없다는 사실을 배우는 데 느리게 왔다. 인간 존재들은, 실존에서의 반응들이, 행동과 그들의 결과 사이에서 나타난다는 사실을 이제야 겨우 실현하기 시작하였다. 야만인은 감지할 수 없는 추상적인 모든 것들을 개인성구현 시키려고 분투하며, 그리하여 자연과 운수 둘 모두 귀신으로 개인성구현되었고 나중에는 하느님들로 여겨졌다.
2025 86:2.3 원시인의 머리는 논리가 있었으나 영리하게 연결 지을 관념들이 거의 없었다. 야만인의 머리는 교육 받지 않았고, 도무지 세련되지 않았다. 한 사건이 다른 사건을 따르면, 야만인은 이것들이 원인과 결과라고 보았다. 문명화된 사람이 미신이라고 여기는 것은 야만인의 경우에 그저 단순한 무지에 불과했다. 인류는 목적과 결과 사이에 반드시 어떤 관계가 있지는 않다는 것을 느리게 배웠다. 행위와 그 결과 사이에 존재의 여러 반응이 나타난다는 것을 인간들은 겨우 비로소 깨닫고 있다. 야만인은 만질 수 없고 추상적인 것을 모조리 의인화하려고 애쓰며, 따라서 자연과 우연은 귀신 ― 영 ― 으로 나중에는 신으로, 인격화된다.
1955 86:2.4 Man naturally tends to believe that which he deems best for him, that which is in his immediate or remote interest; self-interest largely obscures logic. The difference between the minds of savage and civilized men is more one of content than of nature, of degree rather than of quality.
2000 86:2.4 사람은 자연히 자기를 위해서 최선이라고 판단되는 것, 당장이거나 먼 앞날에 이익이 되는 것을 믿는 경향이 있다. 자기 이익은 대체로 논리를 흐리게 만든다. 야만인과 문명화된 사람들의 생각하는 머리의 차이는 성질보다 내용의 차이, 질보다 정도의 차이이다.
2001 CM 86:2.4 사람은 나면서부터, 자신에게 최선책이라고 생각되는 것, 즉 당장 또는 훗날의 유익과 관계되는 것을 믿으려는 경향이 있으며;사리사욕은 대체로 논리를 흐리게 만든다. 미개인과 문명인의 정신에서 차이는, 본질적인 것이라기보다 내용적인 것 곧 질보다는 정도의 차이다.
2007 URKA 86:2.4 사람은 자연적으로 자기 자신에게 최선이라 여기는 것, 당장 또는 먼 앞날의 이익이 되는 것을 믿으려는 경향이 있다; 자아-이익은 대개 논리를 흐리게 만든다. 야만인과 문명화된 사람의 마음에서의 차이는 자연본성이라기보다는 내용, 본질특성이라기보다는 정도의 차이이다.
2025 86:2.4 사람은 자연히 자기를 위해서 최선이라고 판단되는 것, 당장이거나 먼 앞날에 이익이 되는 것을 믿는 경향이 있다. 자기 이익은 대체로 논리를 흐리게 만든다. 야만인과 문명화된 사람들의 생각하는 머리의 차이는 성질보다 내용의 차이, 질보다 정도의 차이이다.
1955 86:2.5 But to continue to ascribe things difficult of comprehension to supernatural causes is nothing less than a lazy and convenient way of avoiding all forms of intellectual hard work. Luck is merely a term coined to cover the inexplicable in any age of human existence; it designates those phenomena which men are unable or unwilling to penetrate. Chance is a word which signifies that man is too ignorant or too indolent to determine causes. Men regard a natural occurrence as an accident or as bad luck only when they are destitute of curiosity and imagination, when the races lack initiative and adventure. Exploration of the phenomena of life sooner or later destroys man’s belief in chance, luck, and so-called accidents, substituting therefor a universe of law and order wherein all effects are preceded by definite causes. Thus is the fear of existence replaced by the joy of living.
2000 86:2.5 그러나 이해하기 힘든 것을 초자연적 원인의 탓으로 계속 돌리는 것은 온갖 형태의 지적으로 힘든 일을 피하는, 게으르고 편리한 방법에 지나지 않는다. 운(運)은 단지 인간이 존재하던 어느 시대에도 설명할 수 없는 것을 포함하려고 만들어 낸 용어일 뿐이다. 운은 사람들이 꿰뚫어볼 수 없거나 그렇게 하기 싫은 현상을 가리킨다. 우연(偶然)은 사람이 너무 무지하거나 게을러서 원인을 밝히지 못하는 것을 알리는 낱말이다. 사람들은 호기심과 상상력이 결핍되었을 때, 종족들이 창의력과 모험이 모자랄 때에야 자연 현상을 우연이나 불운으로 여긴다. 생명 현상의 탐구는 머지 않아 우연ㆍ행운, 그리고 이른바 우연에 대한 사람의 관념을 깨뜨리며, 그 자리에, 분명한 원인이 모든 결과에 앞서는, 법칙과 질서가 있는 우주를 채워 넣는다. 이렇게 존재하면서 닥치는 두려움은 살아가는 기쁨으로 바뀐다.
2001 CM 86:2.5 그러나 납득하기 어려운 것을 계속 초자연적 원인의 탓으로 돌리는 것은, 두뇌를 쓰는 모든 형태의 힘든 일을 회피하려는, 게으르고 편리한 방법이나 다름없다. 운수라는 말은, 인간이 실존하는 모든 시대마다 해석할 수 없는 것을 감추려고 만들어낸 단어에 불과하며;인간이 통찰할 수 없는, 또는 통찰하기 싫어하는 현상을 가리킨다. 우연은, 사람이 너무 무지하거나 너무 나태해서 원인을 측정하지 못함을 의미하는 말이다. 호기심과 상상력이 부족할 때, 즉 인종에게 독창력과 모험심이 부족할 때에만, 사람은 자연 현상을 우연이나 불운으로 간주한다. 생명 현상을 탐구함으로 말미암아, 우연과 운수 그리고 소위 돌발사고에 대한 사람의 믿음은 조만간 무너지는 대신, 분명한 원인이 모든 결과에 앞서는, 법과 질서가 있는 우주로 대체될 것이다. 그리하여 실존에 대한 두려움은 살아가는 기쁨으로 바뀐다.
2007 URKA 86:2.5 그러나 이해하기 어려운 것을 계속하여 초자연적인 원인의 탓으로 돌리는 것은, 모든 형태의 지적인 힘든 일을 회피하는 게으르고 편리한 방법이나 다름없다. 행운이라는 말은 인간이 실존한 모든 시대들에 있어서 해석할 수 없는 것들을 감추기 위해 만들어낸 단어에 불과하다; 사람들이 통찰할 수 없는 또는 통찰하기 싫어하는 현상들을 가리킨다. 운수라는 말은 사람이 너무 무지하거나 너무 나태하여 원인을 측정하지 못하는 것을 의미한다. 사람들은 호기심과 상상력이 부족할 때, 인종들에게 독창력과 모험심이 부족할 때에만 자연적인 발생사건들을 우연한 현상 또는 불운으로 간주한다. 생명의 현상에 대한 탐구로 말미암아, 운수와 행운 그리고 소위 우연한 현상들에 대한 사람의 믿음은 조만간에 무너질 것이며, 그 대신에 모든 결과들이 있기 전에 분명한 원인이 있다는 법과 질서를 존중하는 우주로 대체될 것이다. 그리하여 생존에 대한 두려움은 삶에 대한 기쁨으로 바뀐다.
2025 86:2.5 그러나 이해하기 힘든 것을 초자연적 원인의 탓으로 계속 돌리는 것은 온갖 형태의 지적으로 힘든 일을 피하는, 게으르고 편리한 방법에 지나지 않는다. 운(運)은 단지 인간이 존재하던 어느 시대에도 설명할 수 없는 것을 포함하려고 만들어 낸 용어일 뿐이다. 운은 사람들이 꿰뚫어볼 수 없거나 그렇게 하기 싫은 현상을 가리킨다. 우연(偶然)은 사람이 너무 무지하거나 게을러서 원인을 밝히지 못하는 것을 알리는 낱말이다. 사람들은 호기심과 상상력이 결핍되었을 때, 종족들이 창의력과 모험이 모자랄 때에야 자연 현상을 우연이나 불운으로 여긴다. 생명 현상의 탐구는 머지않아 우연ㆍ행운, 그리고 이른바 우연에 대한 사람의 관념을 깨뜨리며, 그 자리에, 분명한 원인이 모든 결과에 앞서는, 법칙과 질서가 있는 우주를 채워 넣는다. 이렇게 존재하면서 닥치는 두려움은 살아가는 기쁨으로 바뀐다.
1955 86:2.6 The savage looked upon all nature as alive, as possessed by something. Civilized man still kicks and curses those inanimate objects which get in his way and bump him. Primitive man never regarded anything as accidental; always was everything intentional. To primitive man the domain of fate, the function of luck, the spirit world, was just as unorganized and haphazard as was primitive society. Luck was looked upon as the whimsical and temperamental reaction of the spirit world; later on, as the humor of the gods.
2000 86:2.6 야만인은 모든 자연이 살아 있다고, 자연 속에 무엇이 들어 있다고 보았다. 문명화된 사람은 가는 길에 걸리고 그에게 부딪치는 생명 없는 물건을 아직도 발로 걷어차고 저주한다. 원시인은 결코 어떤 것도 우연이라 여기지 않았다. 모든 것에는 반드시 의도(意圖)가 있었다. 원시인에게 운명의 분야, 운의 작용, 영 세계는 원시 사회와 마찬가지로, 그저 조직되지 않은 채로 아무렇게나 펼쳐 있었다. 행운은 영 세계가 변덕스럽게 기분대로 반응하는 것이라고 보았고, 나중에는 신들의 유머라고 보았다.
2001 CM 86:2.6 미개인은 모든 자연이 살아있다고, 즉 무언가 들어있다고 생각했다. 문명화된 사람도 여전히, 자기를 방해하거나 자기에게 부딪치는 생명 없는 물건을 발로 차면서 저주한다. 원시인은 결코 무엇이든지 우연이라고 여기지 않았으며;모든 것은 항상 의도적이었다. 원시인에게 숙명의 영역, 운수의 역할, 영 세계는, 원시 공동체가 그랬던 것처럼 그저 조직되지 않은 채로 아무렇게나 있었다. 운수는 영 세계가 변덕스럽게 기분내키는대로 반응하는 것이라고 봤으며;나중에는 신{神}들의 익살스러움이라고 봤다.
2007 URKA 86:2.6 야만인들은 모든 자연이 살아있다고, 어떤 존재가 들어 있다고 생각하였다. 문명화된 사람은 아직도, 자기를 방해하고 자기에게 부딪히는 생명이 없는 물체들을 발로 차면서 저주한다. 원시인은 어떤 것도 우연한 것으로 보지 않았다; 모든 것들이 계획되었다고 항상 생각하였다. 원시인에게 있어서 운명의 권역, 행운의 기능, 영의 세계는 원시적인 공동체가 그랬던 것처럼, 조직되지 않은 것이었고 우연한 것이었다. 행운은 영적인 세계의 변덕스럽고 신경질적인 반응으로 간주되었다; 나중에는 하느님들의 기분으로 간주되었다.
2025 86:2.6 야만인은 모든 자연이 살아 있다고, 자연 속에 무엇이 들어 있다고 보았다. 문명화된 사람은 가는 길에 걸리고 그에게 부딪치는 생명 없는 물건을 아직도 발로 걷어차고 저주한다. 원시인은 결코 어떤 것도 우연이라 여기지 않았다. 모든 것에는 반드시 의도(意圖)가 있었다. 원시인에게 운명의 분야, 운의 작용, 영 세계는 원시 사회와 마찬가지로, 그저 조직되지 않은 채로 아무렇게 펼쳐 있었다. 행운은 영 세계가 변덕스럽게 기분대로 반응하는 것이라고 보았고, 나중에는 신들의 유머라고 보았다.
1955 86:2.7 But all religions did not develop from animism. Other concepts of the supernatural were contemporaneous with animism, and these beliefs also led to worship. Naturalism is not a religion—it is the offspring of religion.
2000 86:2.7 그러나 모든 종교가 물활론(物活論)으로부터 발전하지는 않았다. 초자연의 것들에 대한 다른 개념들은 물활론과 같은 시대에 있었고, 이 여러 관념도 또한 신의 숭배로 이끌었다. 자연주의는 종교가 아니다―종교의 산물이다.
2001 CM 86:2.7 그러나 모든 종교가 정령숭배로부터 발전하지는 않았다. 초자연적인 것들에 대한 다른 개념들이 정령숭배와 동시에 존재했고, 이 믿음들 역시 경배로 이끌었다. 자연주의는 종교가 아니다--종교의 산물이다.
2007 URKA 86:2.7 그러나 모든 종교들이 정령(精靈) 숭배로부터 발전된 것은 아니었다. 초자연적인 존재들에 대한 다른 개념들이 정령 숭배와 동시에 존재하였으며, 이러한 믿음들 역시 경배의 형태로 바뀌었다. 자연주의는 종교가 아니다─종교의 부산물이다.
2025 86:2.7 그러나 모든 종교가 물활론(物活論)에서 발전하지는 않았다. 초자연의 것들에 대한 다른 개념들은 물활론과 같은 시대에 있었고, 이 여러 관념도 또한 신의 숭배로 이끌었다. 자연주의는 종교가 아니다 ― 종교의 산물이다.
3. DEATH—THE INEXPLICABLE
3. 죽음―설명할 수 없는 것
3. 죽음--설명할 수 없음
3. 죽음─설명할 수 없는 것
3. 죽음 ― 설명할 수 없는 것
1955 86:3.1 Death was the supreme shock to evolving man, the most perplexing combination of chance and mystery. Not the sanctity of life but the shock of death inspired fear and thus effectively fostered religion. Among savage peoples death was ordinarily due to violence, so that nonviolent death became increasingly mysterious. Death as a natural and expected end of life was not clear to the consciousness of primitive people, and it has required age upon age for man to realize its inevitability.
2000 86:3.1 죽음은 진화하는 사람에게 최고의 충격이요, 가장 어리둥절하게 만드는, 우연과 신비의 조합이었다. 생명의 신성함이 아니라 죽음의 충격이 두려움을 불러일으켰고, 이처럼 효과적으로 종교를 육성했다. 야만인 민족들 중에서 죽음은 보통 사고(事故) 때문에 생겼고, 그래서 사고로 생기지 않은 죽음은 갈수록 더 신비스러워졌다. 기대하는 자연 생명의 끝은 원시인의 의식 속에서 또렷하지 않았고, 죽음이 불가피한 것을 사람이 깨닫는 데 기나긴 세월이 걸렸다.
2001 CM 86:3.1 죽음은 진화하는 사람에게 가장 큰 충격이었고, 우연과 신비가 가장 복잡하게 얽힌 것이었다. 생명의 고결함이 아니라 죽음의 충격이 두려움을 불어넣었고, 그리하여 효과적으로 종교를 육성했다. 죽음은 미개한 사람들 가운데서 대개 폭력으로 인해 발생됐으므로, 폭력이 아닌 원인으로 죽는 것을 점점 더 신비롭게 여겼다. 자연스럽고 예상되는 인생의 종말로서 죽음은, 원시 민족의 의식{意識}에 명료하지 않았고, 그 필연성을 깨닫기까지 오랜 세월이 소요됐다.
2007 URKA 86:3.1 죽음은 진화하는 사람들에게 최극의 충격이었으며, 우연과 신비가 가장 복잡하게 얽힌 것이었다. 생명에 대한 존엄성 대신에 죽음에 대한 충격이 두려움을 불어넣었고 그리하여 효과적으로 종교를 조성시켰다. 야만적인 민족들 사이에서 죽음은 대개 폭력에 의해 발생되었기 때문에, 비폭력에 의한 죽음은 점점 더 신비한 것으로 여겨졌다. 자연적인 그리고 예상되는 삶의 종말로서의 죽음은, 원시 민족들의 의식에게는 명쾌하지 않았으며, 그 필연성을 깨닫기까지는 기나 긴 세월이 요구되어왔다.
2025 86:3.1 죽음은 진화하는 사람에게 최고의 충격이요, 가장 어리둥절하게 만드는, 우연과 신비의 조합이었다. 생명의 신성함이 아니라 죽음의 충격이 두려움을 불러일으켰고, 이처럼 효과적으로 종교를 육성했다. 야만인 민족들 중에서 죽음은 보통 사고(事故) 때문에 생겼고, 그래서 사고로 생기지 않은 죽음은 갈수록 더 신비스러워졌다. 기대하는 자연 생명의 끝은 원시인의 의식 속에서 또렷하지 않았고, 죽음이 불가피한 것을 사람이 깨닫는 데 기나긴 세월이 걸렸다.
1955 86:3.2 Early man accepted life as a fact, while he regarded death as a visitation of some sort. All races have their legends of men who did not die, vestigial traditions of the early attitude toward death. Already in the human mind there existed the nebulous concept of a hazy and unorganized spirit world, a domain whence came all that is inexplicable in human life, and death was added to this long list of unexplained phenomena.
2000 86:3.2 초기의 인간은 생명을 사실로 받아들였고, 한편 죽음을 어떤 종류의 방문으로 여겼다. 모든 종족은 죽지 않은 사람들에 관한 전설을 가지고 있으며, 이것은 죽음에 대한 초기 태도의 흔적이 남아 있는 전통이다. 인간의 머리 속에는 흐릿하고 체계 없는 영 세계에 대하여 뿌연 개념이 이미 존재했는데, 거기서부터 인생에서 설명할 수 없는 모든 것이 왔고, 설명할 수 없는 여러 현상이 적힌 이 긴 목록에 죽음이 첨가되었다.
2001 CM 86:3.2 초기 인류는 생명을 사실로 받아들인 반면, 죽음은 어떤 부류의 존재가 찾아온 것으로 간주했다. 모든 종족은 죽지 않는 사람에 대한 전설을 갖고 있는데, 이것은 죽음에 대한 초기 입장의 흔적이 남아있는 전통이다. 인생에서 설명할 수 없는 모든 것이 유래되는, 모호하고 정리되지 않은 영 세계라는 불분명한 개념이 인간 정신에 이미 존재했으며, 설명할 수 없는 이런 여러 현상의 목록에 죽음이라는 개념이 추가됐다.
2007 URKA 86:3.2 초기의 사람은 생명을 하나의 사실로 받아들인 반면, 죽음은 어떤 종류의 내려오는 방문으로 여기었다. 모든 종족들은 죽음에 대한 초기 자세의 희미한 전통들, 죽지 않는 사람들에 대한 그들의 전설을 갖고 있다. 인간 마음속에는 인간의 삶 속에서 설명할 수 없는 모든 것이 그곳으로부터 나오는 어떤 권역, 흐릿하고 조직화되지 않은 영 세계에 대한 불투명한 개념이 이미 존재하였고, 설명할 수 없는 현상들이 적힌 긴 목록에 죽음이 추가되었다.
2025 86:3.2 초기의 인간은 생명을 사실로 받아들였고, 한편 죽음을 어떤 종류의 방문으로 여겼다. 모든 종족은 죽지 않은 사람들에 관한 전설을 가지고 있으며, 이것은 죽음에 대한 초기 태도의 흔적이 남아 있는 전통이다. 인간의 머리 속에는 흐릿하고 체계 없는 영 세계에 대하여 뿌연 개념이 이미 존재했는데, 거기서부터 인생에서 설명할 수 없는 모든 것이 왔고, 설명할 수 없는 여러 현상이 적힌 이 긴 목록에 죽음이 첨가되었다.
1955 86:3.3 All human disease and natural death was at first believed to be due to spirit influence. Even at the present time some civilized races regard disease as having been produced by “the enemy” and depend upon religious ceremonies to effect healing. Later and more complex systems of theology still ascribe death to the action of the spirit world, all of which has led to such doctrines as original sin and the fall of man.
2000 86:3.3 인간의 모든 병과 자연사는 처음에 영(靈)의 영향 때문이라고 믿었다. 오늘날에도 어떤 문명화된 종족들은 질병을 “적”이 일으킨 것이라고 보며, 종교 예식에 의존하여 이를 치유하려고 한다. 나중에 더 복잡한 신학 체계는 여전히 죽음을 영 세계의 행위 때문이라고 생각하며, 이 모든 것이 원죄(原罪)와 인간의 타락과 같은 교리를 낳았다.
2001 CM 86:3.3 인간의 모든 질병과 자연사{自然死}는, 처음에는 영의 영향 때문이라고 믿었다. 오늘날에도 어떤 문명화된 인종들은, “악마{惡魔}”가 질병을 일으킨다고 생각하며, 종교 예식에 의존하여 이를 치유하려한다. 더 복잡한 후대 신학 체계도 여전히 죽음을 영 세계의 작용 탓으로 돌렸고, 그 모든 것으로 말미암아 인간의 원죄{原罪}와 타락이라는 교리가 생겨나게 됐다.
2007 URKA 86:3.3 인간의 모든 질병들과 자연사自然死)는, 처음에는 영의 영향 때문인 것으로 믿어졌다. 심지어는 오늘날에도 어떤 문명화된 종족들은 질병이 “악마”에 의해서 생긴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그것을 고치기 위해서 종교적인 예식에 의존한다. 후대의 그리고 보다 복잡한 신학 체계들도 여전히 죽음을 영적 세계의 작용의 탓으로 돌렸으며, 그 모든 것들로 말미암아 원죄(原罪)와 사람의 타락이라는 교리가 생겨나게 되었다.
2025 86:3.3 인간의 모든 병과 자연사는 처음에 영(靈)의 영향 때문이라고 믿었다. 오늘날에도 어떤 문명화된 종족들은 질병을 “적”이 일으킨 것이라고 보며, 종교 예식에 의존하여 이를 치유하려고 한다. 나중에 더 복잡한 신학 체계는 여전히 죽음을 영 세계의 행위 때문이라고 생각하며, 이 모든 것이 원죄(原罪)와 인간의 타락과 같은 교리를 낳았다.
1955 86:3.4 It was the realization of impotency before the mighty forces of nature, together with the recognition of human weakness before the visitations of sickness and death, that impelled the savage to seek for help from the supermaterial world, which he vaguely visualized as the source of these mysterious vicissitudes of life.
2000 86:3.4 질병과 죽음이 찾아온 앞에서 인간이 약한 것을 인식함과 더불어, 막강한 자연력 앞에 무력(無力)함을 깨달은 것은 야만인으로 하여금 초물질 세계로부터 도움을 찾도록 재촉했고, 그는 이 초물질 세계가 이 신비스러운 인생의 부침(浮沈)의 근원이라고 어렴풋이 상상했다.
2001 CM 86:3.4 질병과 죽음이 앞에 닥쳤을 때 인간의 나약함을 깨닫는 것과 더불어, 자연의 거대한 힘 앞에서 무능력함을 깨닫는 것은, 미개인으로 하여금 초물질 세계로부터 도움을 받으려고 애쓰도록 강요했으며, 그는 이 초물질 세계가 인생에서 신비로운 흥망성쇠의 근원이라고 어렴풋이 상상했다.
2007 URKA 86:3.4 야만인을 자신이 일생의 신비스럽고 변화무쌍한 근원이라고 막연하게 상상하던 초자연적 세계로부터 도움을 구하도록 강제로 몰아간 것은, 질병과 죽음의 방문 앞에서의 인간의 허약함에 대한 인지와 더불어, 자연의 막강한 기세 앞에서의 무능력에 대한 깨달음이었다.
2025 86:3.4 질병과 죽음이 찾아온 앞에서 인간이 약한 것을 인식함과 더불어, 막강한 자연력 앞에 무력(無力)함을 깨달은 것은 야만인으로 하여금 초물질 세계로부터 도움을 찾도록 재촉했고, 그는 이 초물질 세계가 이 신비스러운 인생의 부침(浮沈)의 근원이라고 어렴풋이 상상했다.
4. THE DEATH-SURVIVAL CONCEPT
4. 죽음과 생존의 개념
4. 죽음-생존 개념
4. 죽음-생존 개념
4. 죽음과 생존의 개념
1955 86:4.1 The concept of a supermaterial phase of mortal personality was born of the unconscious and purely accidental association of the occurrences of everyday life plus the ghost dream. The simultaneous dreaming about a departed chief by several members of his tribe seemed to constitute convincing evidence that the old chief had really returned in some form. It was all very real to the savage who would awaken from such dreams reeking with sweat, trembling, and screaming.
2000 86:4.1 필사 인격자의 초물질 단계 개념은 의식하지 않고서, 순전히 우연하게 일상 생활의 사건들과 귀신 꿈을 연결지어 생겨났다. 돌아가신 추장에 관하여 부족에서 몇 사람이 동시에 꿈을 꾸는 것은 그 늙은 추장이 정말로 어떤 형태로 돌아왔음을 확신하게 하는 증거인 것처럼 보였다. 땀투성이가 되어 벌벌 떨고 소리치면서, 그러한 꿈에서 깨어나던 야만인에게는 그것이 모두 아주 현실이었다.
2001 CM 86:4.1 필사자 인격이라는 초물질 국면 개념은, 일상생활에서 발생되는 일과 유령에 대한 꿈의 무의식적이고 순전히 우연한 연관성에서 생겨났다. 죽은 부족장{部族長}에 대하여 여러 부족원이 동시에 꿈을 꾸는 것은, 옛 부족장이 어떤 형태로든지 실제로 돌아왔다는 설득력 있는 증거인 것처럼 생각됐다. 땀을 흘리고 떨면서 그리고 소리를 지르면서 그런 꿈에서 깨어난 미개인에게, 그것은 모두 너무나 생생했다.
2007 URKA 86:4.1 필사자 개인성의 초물질적 상태에 대한 개념은 무의식으로부터 생겨났으며 일상생활 속에서 발생된 것들과 귀신에 대한 꿈이 순전히 우연하게 합쳐짐으로써 생겨났다. 죽은 부족장에 대한 꿈을 여러 부족민들이 동시에 꾸게 되는 것은, 옛 부족장이 정말로 어떤 형태로든지 다시 돌아온 것에 대한 증거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땀을 흘리고 떨면서 그리고 소리를 지르면서 그러한 꿈으로부터 깨어난 야만인들에게 그것은 모두 매우 실제적인 것이었다.
2025 86:4.1 필사 인격자의 초물질 단계 개념은 의식하지 않고서, 순전히 우연하게 일상 생활의 사건들과 귀신 꿈을 연결 지어 생겨났다. 돌아가신 추장에 관하여 부족에서 몇 사람이 동시에 꿈을 꾸는 것은 그 늙은 추장이 정말로 어떤 형태로 돌아왔음을 확신하게 하는 증거인 것처럼 보였다. 땀투성이가 되어 벌벌 떨고 소리치면서, 그러한 꿈에서 깨어나던 야만인에게는 그것이 모두 아주 현실이었다.
1955 86:4.2 The dream origin of the belief in a future existence explains the tendency always to imagine unseen things in the terms of things seen. And presently this new dream-ghost-future-life concept began effectively to antidote the death fear associated with the biologic instinct of self-preservation.
2000 86:4.2 미래에 존재한다는 관념이 꿈에 기원을 가진 것은, 눈에 보이는 사물을 써서 눈에 보이지 않는 사물을 언제나 상상하는 경향을 설명한다. 꿈ㆍ귀신, 앞날의 생명에 대한 이 새 개념은 즉시, 자아를 보존하는 생물학적 본능과 연결하여,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효과적으로 해독하기 시작했다.
2001 CM 86:4.2 사후{死後} 실존에 대한 믿음이 꿈에서 기원된 것은, 눈에 보이는 것을 표현함으로써 보이지 않는 것을 늘 상상하려는 경향을 설명해준다. 그리고 꿈-유령-미래-생애에 대한 이 새 개념이, 이윽고 자아를-보존하는 생물학적 본능과 관련하여, 죽음의 공포를 효과적으로 해소시키기 시작했다.
2007 URKA 86:4.2 미래의 실존에 대한 믿음의 환상적인 기원은, 보이지 않는 것들을 보이는 것들에 대한 표현으로 항상 추측하려는 경향을 설명해 준다. 그리고 이러한 새로운 꿈-귀신-미래-삶 개념은 이윽고 자아-보존에 대한 생물학적 본능과 결합된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효과적으로 해소시키기 시작하였다.
2025 86:4.2 미래에 존재한다는 관념이 꿈에 기원을 가진 것은, 눈에 보이는 사물을 써서 눈에 보이지 않는 사물을 언제나 상상하는 경향을 설명한다. 꿈ㆍ귀신, 앞날의 생명에 대한 이 새 개념은 즉시, 자아를 보존하는 생물학적 본능과 연결하여,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효과적으로 해독하기 시작했다.
1955 86:4.3 Early man was also much concerned about his breath, especially in cold climates, where it appeared as a cloud when exhaled. The breath of life was regarded as the one phenomenon which differentiated the living and the dead. He knew the breath could leave the body, and his dreams of doing all sorts of queer things while asleep convinced him that there was something immaterial about a human being. The most primitive idea of the human soul, the ghost, was derived from the breath-dream idea-system.
2000 86:4.3 초기의 인간은 또한, 숨에 대하여, 특히 추운 기후에서 많이 걱정했는데, 그런 곳에서 숨은 내쉬었을 때 구름처럼 보였다. 생명의 호흡은 산 자와 죽은 자를 구별하는 유일한 현상으로 간주되었다. 그는 숨이 몸을 떠날 수 있다는 것을 알았고, 잠자는 동안 온갖 종류의 야릇한 일을 행하는 꿈은 인간의 주위에 비물질인 무엇이 있다는 확신을 주었다. 인간의 혼에 대한 가장 원시적 개념, 즉 귀신은, 호흡과 꿈 개념의 체계로부터 생겨났다.
2001 CM 86:4.3 또한 초기 인류는 자신의 호흡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가졌고, 특히 추운 지방에서 더 그랬는데, 숨을 내쉴 때 입김이 보였기 때문이다. 생명의 호흡은, 삶과 죽음을 구분하는 유일한 현상으로 간주됐다. 호흡이 육체를 떠날 수 있다고 생각했으며, 잠자는 동안 모든 종류의 괴상한 것을 꿈꿨기 때문에, 인간에 관한 비물질적인 무엇이 있다고 확신했다. 인간의 혼 곧 유령에 대한 가장 원시적인 관념은, 호흡과-꿈이라는 개념-체계로부터 생겨났다.
2007 URKA 86:4.3 또한 초기의 사람은 자신의 호흡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가졌는데, 특별히 추운 지방에서 더 그러하였고, 그곳에서는 숨을 내쉴 때 입김이 보였기 때문이다. 생명의 호흡은 삶과 죽음을 구분하는 현상으로 간주되었다. 그들은 호흡이 육체를 떠날 수 있다고 생각하였으며, 잠을 자는 동안에 모든 종류의 괴상한 것들을 꿈꾸었기 때문에 인간 존재에 관한 비물질적인 무엇이 있다고 확신하였다. 인간의 혼(魂), 귀신에 대한 가장 원시적인 관념은, 호흡-꿈의 관념-체계로부터 도출되었다.
1955 86:4.4 Eventually the savage conceived of himself as a double—body and breath. The breath minus the body equaled a spirit, a ghost. While having a very definite human origin, ghosts, or spirits, were regarded as superhuman. And this belief in the existence of disembodied spirits seemed to explain the occurrence of the unusual, the extraordinary, the infrequent, and the inexplicable.
2000 86:4.4 결국 야만인은 자신이 2중―몸과 호흡―이라고 생각했다. 숨에서 몸을 빼면 영, 곧 귀신이 되었다. 아주 분명히 인간에 기원을 가졌지만, 귀신이나 영은 초인간으로 간주되었다. 몸을 잃어버린 영이 존재한다는 이 관념은 드문 것, 특별한 것, 흔치 않은 것, 설명할 수 없는 것들이 일어나는 것을 설명하는 듯하였다.
2001 CM 86:4.4 미개인은 결국 자신이 --육체와 호흡이라는-- 이중적 존재라고 생각했다. 육체를 제외한 호흡이, 영{靈} 곧 유령과 같았다. 인간의 기원에 대해서는 아주 명확한 개념을 가진 반면, 유령 또는 영은 초인적인 것으로 간주했다. 그리고 육체를 떠난 영이 실존한다는 이런 믿음이, 보기 드물고 괴상하고 흔치 않은, 설명할 수 없는 사건을 설명할 수 있다고 봤다.
2007 URKA 86:4.4 야만인들은 결국에는 자기 자신이 이중적인 존재─육체와 호흡─라고 생각하였다. 육체를 제외한 호흡이 영(靈), 귀신과 같았다. 인간의 기원에 대해서는 매우 명확한 개념을 가진 반면, 귀신들 또는 영들은 초인간적인 것으로 간주되었다. 그리고 체현에서 벗어나게 된 영들이 실존한다는 이러한 믿음이, 보기 드문 것, 비범한 것, 희귀한 것, 그리고 설명할 수 없는 발생사건을 설명할 수 있다고 보았다.
2025 86:4.4 결국 야만인은 자신이 2중 ― 몸과 호흡 ― 이라고 생각했다. 숨에서 몸을 빼면 영, 곧 귀신이 되었다. 아주 분명히 인간에 기원을 가졌지만, 귀신이나 영은 초인간으로 간주되었다. 몸을 잃어버린 영이 존재한다는 이 관념은 드문 것, 특별한 것, 흔치 않은 것, 설명할 수 없는 것들이 일어나는 것을 설명하는 듯하였다.
1955 86:4.5 The primitive doctrine of survival after death was not necessarily a belief in immortality. Beings who could not count over twenty could hardly conceive of infinity and eternity; they rather thought of recurring incarnations.
2000 86:4.5 죽은 뒤에 살아남는다는 원시 신조는 반드시 불멸을 믿는 것은 아니었다. 스물을 넘어서 셀 수 없는 존재들은 도저히 무한과 영원을 상상할 수 없다. 그보다 그들은 거듭 육신화하는 것을 생각했다.
2001 CM 86:4.5 죽음 이후의 생존에 대한 원시 교리가 반드시 불멸{不滅}을 믿은 것은 아니었다. 20 이상을 셀 수 없는 존재들은, 무한과 영원을 거의 생각할 수 없었으며;오히려 환생{還生}을 생각했다.
2007 URKA 86:4.5 죽음 이후의 생존에 대한 원시 교리는 불멸에 대한 믿음일 필요가 없었다. 20개 이상을 셀 수 없는 존재들은 무한과 영원을 도저히 착상할 수 없다; 그들은 오히려 육신화가 거듭되는 것을 생각했다.
2025 86:4.5 죽은 뒤에 살아남는다는 원시 신조는 반드시 불멸을 믿는 것은 아니었다. 스물을 넘어서 셀 수 없는 존재들은 도저히 무한과 영원을 상상할 수 없다. 그보다 그들은 거듭 육신화하는 것을 생각했다.
1955 86:4.6 The orange race was especially given to belief in transmigration and reincarnation. This idea of reincarnation originated in the observance of hereditary and trait resemblance of offspring to ancestors. The custom of naming children after grandparents and other ancestors was due to belief in reincarnation. Some later-day races believed that man died from three to seven times. This belief (residual from the teachings of Adam about the mansion worlds), and many other remnants of revealed religion, can be found among the otherwise absurd doctrines of twentieth-century barbarians.
2000 86:4.6 주황 민족은 특히 윤회와 환생(還生)의 신앙에 빠졌다. 이 환생 신앙은 자손이 선조들의 유전과 특성을 닮은 것을 지켜본 데서 생겼다. 조부모와 기타 선조들을 따라 아이들의 이름을 짓는 관습은 환생을 믿기 때문이었다. 후일의 어떤 종족들은 사람이 세 번에서 일곱 번까지 죽는다고 믿었다. (저택 세계들에 관한 아담의 가르침의 잔재인) 이 관념과 계시된 종교의 많은 다른 찌꺼기를 20세기 미개인들의 교리, 다른 면에서 불합리한 교리에서 찾아볼 수 있다.
2001 CM 86:4.6 주황인종은 특히 윤회{輪廻}와 환생을 믿는 경향이 많았다. 이런 환생 관념은, 유전을 관찰함 그리고 자손의 특징이 조상을 닮는 것을 관찰함에서 기원됐다. 조부모{祖父母} 또는 다른 조상을 따라 자녀의 이름을 짓는 관습은 환생을 믿었기 때문이다. 후대의 어떤 종족은 사람이 세 번 내지 일곱 번 죽는다고 믿었다. (맨션 세계에 관한 아담 교훈의 잔재인) 이런 믿음 그리고 계시된 종교의 많은 다른 유물을, 다른 면에서 불합리한 20세기 미개인들의 교리 가운데서 발견할 수 있다.
2007 URKA 86:4.6 오렌지색 인종은 특별히 윤회와 환생을 믿는 경향이 많았다. 환생에 대한 이러한 관념은 유전적인 현상과 자손들의 특색이 조상을 닮는 현상의 목격으로부터 기원되었다. 조부모(祖父母) 그리고 다른 조상들을 따라서 자녀들의 이름을 짓는 관습은 환생에 대한 믿음에서 기인되었다. 후대의 어떤 종족들은 사람이 세 번 내지 일곱 번 죽는다고 믿었다. 이러한 믿음과(맨션세계들에 관한 아담의 가르침으로부터 잔재된), 계시된 종교의 많은 다른 유물들은, 20세기 미개인들의 다른 면에서의 모순된 교리들 속에서 발견될 수 있다.
2025 86:4.6 주황 민족은 특히 윤회와 환생(還生)의 신앙에 빠졌다. 이 환생 신앙은 자손이 선조들의 유전과 특성을 닮은 것을 지켜본 데서 생겼다. 조부모와 기타 선조들을 따라 아이들의 이름을 짓는 관습은 환생을 믿기 때문이었다. 후일의 어떤 종족들은 사람이 세 번에서 일곱 번까지 죽는다고 믿었다. (저택 세계들에 관한 아담의 가르침의 잔재인) 이 관념과 계시된 종교의 많은 다른 찌꺼기를 20세기 미개인들의 교리, 다른 면에서 불합리한 교리에서 찾아볼 수 있다.
1955 86:4.7 Early man entertained no ideas of hell or future punishment. The savage looked upon the future life as just like this one, minus all ill luck. Later on, a separate destiny for good ghosts and bad ghosts—heaven and hell—was conceived. But since many primitive races believed that man entered the next life just as he left this one, they did not relish the idea of becoming old and decrepit. The aged much preferred to be killed before becoming too infirm.
2000 86:4.7 초기의 인간은 지옥이나 앞날의 벌에 대하여 아무 관념이 없었다. 야만인은 미래의 인생이, 온갖 악운을 빼고, 꼭 이 인생과 같다고 보았다. 나중에는, 좋은 귀신과 나쁜 귀신이, 따로따로의 운명―천국과 지옥―을 가졌다고 상상했다. 그러나 많은 원시 종족이 사람이 이 인생을 떠난 그대로 다음 인생에 들어간다고 믿었기 때문에, 그들은 늙고 초라하게 된다는 생각을 즐거워하지 않았다. 늙은이들은 너무 허약해지기 전에 죽음을 당하는 것을 훨씬 더 좋아했다.
2001 CM 86:4.7 초기 인류에게는, 지옥 또는 장래의 형벌에 대한 관념이 없었다. 미개인은 저 세상의 삶을, 모든 불운을 제외한 이 세상 삶과 똑같이 생각했다. 나중에는 선한 유령과 나쁜 유령이, --천국이나 지옥이라는-- 서로 다른 운명을 가졌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많은 원시 인종은, 사람이 이 생애를 떠난 그대로 다음 생애에 들어간다고 믿었기 때문에, 늙고 쇠약해지는 것을 생각하기조차 싫어했다. 늙은 사람은 너무 쇠약해지기 전에 죽임 당하기를 훨씬 좋아했다.
2007 URKA 86:4.7 초기의 사람은 지옥이나 장래의 형벌에 대한 관념들을 갖고 있지 않았다. 야만인들은 저 세상의 삶을, 모든 불운을 제외한 이 세상의 삶과 똑같이 생각하였다. 나중에는 선한 귀신들과 나쁜 귀신들에 대한 운명─천국과 지옥─이 다르다고 생각하였다. 그러나 사람이 자기가 떠나간 이 세상의 삶과 똑같은 상태의 저 세상의 삶을 산다고 많은 원시 종족들이 믿게 된 이후로, 나이가 들고 쇠약해지는 것에 대한 관념을 좋아하지 않게 되었다. 늙은 사람들은 너무 쇠약해지기 전에 죽는 것을 훨씬 더 좋아하였다.
2025 86:4.7 초기의 인간은 지옥이나 앞날의 벌에 대하여 아무 관념이 없었다. 야만인은 미래의 인생이, 온갖 악운을 빼고, 꼭 이 인생과 같다고 보았다. 나중에는, 좋은 귀신과 나쁜 귀신이, 따로 운명 ― 천국과 지옥 ― 을 가졌다고 상상했다. 그러나 많은 원시 종족이 사람이 이 인생을 떠난 그대로 다음 인생에 들어간다고 믿었기 때문에, 그들은 늙고 초라하게 된다는 생각을 즐거워하지 않았다. 늙은이들은 너무 허약해지기 전에 죽음을 당하는 것을 훨씬 더 좋아했다.
1955 86:4.8 Almost every group had a different idea regarding the destiny of the ghost soul. The Greeks believed that weak men must have weak souls; so they invented Hades as a fit place for the reception of such anemic souls; these unrobust specimens were also supposed to have shorter shadows. The early Andites thought their ghosts returned to the ancestral homelands. The Chinese and Egyptians once believed that soul and body remained together. Among the Egyptians this led to careful tomb construction and efforts at body preservation. Even modern peoples seek to arrest the decay of the dead. The Hebrews conceived that a phantom replica of the individual went down to Sheol; it could not return to the land of the living. They did make that important advance in the doctrine of the evolution of the soul.
2000 86:4.8 거의 모든 집단이 귀신이 된 혼의 운명에 관하여 다른 생각을 가졌다. 그리스인은 약한 사람이 약한 혼을 가졌음이 틀림없다고 믿었다. 그래서 그러한 핏기 없는 혼들을 받아들이기에 적당한 장소로 하데스를 발명했다. 튼튼하지 못한 이 종자들은 또한 그림자가 짧다고 생각되었다. 초기의 안드 족속은 그들의 귀신이 선조의 고향으로 돌아간다고 생각했다. 중국인과 에집트인은 혼과 몸이 같이 남아 있다고 한때 믿었다. 에집트인 사이에서 이것은 조심스럽게 무덤을 건축하고 몸을 보존하는 노력으로 이끌었다. 현대의 민족들도 죽은 자의 부패를 멈추게 하려고 애쓴다. 히브리인은 개인의 유령(幽靈) 복사품이 저승으로 내려간다, 그것은 살아 있는 자의 땅으로 돌아올 수 없다고 상상했다. 그들은 혼의 발전에 관한 교리에서 이 중요한 걸음을 내디디었다.
2001 CM 86:4.8 거의 모든 집단마다, 유령이 된 혼의 운명에 대해서 다른 관념을 가졌다. 그리스인은, 약한 사람의 혼은 반드시 허약하다고 믿었으며;그래서 그들은 그런 무기력한 혼을 받아들이기에 적합한 장소로서 하데스를 창안했으며;튼튼치 못한 이 사람들은 그 망령{亡靈}도 작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초기 안드족속은 자기 유령이 조상의 고향으로 돌아간다고 생각했다. 중국인과 이집트인은 혼과 육체가 함께 머문다고 생각한 적이 있었다. 이집트인 가운데서는, 이것 때문에 주의 깊게 무덤을 건축하게 됐고, 시신을 보존하려 애쓰게 됐다. 심지어 현대인도 시체의 부패를 방지하려고 애쓴다. 히브리인은 각 개인의 복제{複製}된 허깨비가 스올로 내려간다고, 살았던 세상으로 돌아오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그들은 혼의 진화에 대한 교리에서 중요한 발전을 이룩했다.
2007 URKA 86:4.8 거의 모든 집단들은 귀신이 된 혼의 운명에 대해 서로 다른 관념을 갖고 있었다. 그리스인들은, 약한 사람의 혼은 반드시 허약하다고 믿었고; 그래서 그들은 그러한 허약한 혼들을 받아들이기에 적합한 장소로 하데스 지옥을 고안해 내었다; 튼튼하지 못한 이러한 사람들은 그 귀신도 작을 것이라고 추정하였다. 초기의 안드-사람들은 자기들의 귀신이 조상의 고향으로 돌아간다고 생각하였다. 중국인들과 이집트인들은 혼과 육체가 함께 머물러 있다고 생각한 적이 있었다. 이집트인들 사이에서는 이것 때문에 주의 깊게 무덤을 건축하게 되었고 시신을 보존하기 위하여 애쓰게 되었다. 심지어는 현대인들도 시체의 부패를 방지하려고 애쓰고 있다. 히브리인들은 개별존재의 복제된 유령이 저승으로 내려간다고 생각하였다; 살았던 세상으로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고 생각하였다. 그들은 혼의 진화에 대한 교리에 있어서 중요한 발전을 이룩하였다.
2025 86:4.8 거의 모든 집단이 귀신이 된 혼의 운명에 관하여 다른 생각을 가졌다. 그리스인은 약한 사람이 약한 혼을 가졌음이 틀림없다고 믿었다. 그래서 그러한 핏기 없는 혼들을 받아들이기에 적당한 장소로 하데스를 발명했다. 튼튼하지 못한 이 종자들은 또한 그림자가 짧다고 생각되었다. 초기의 안드 족속은 그들의 귀신이 선조의 고향으로 돌아간다고 생각했다. 중국인과 에집트인은 혼과 몸이 같이 남아 있다고 한때 믿었다. 에집트인 사이에서 이것은 조심스럽게 무덤을 건축하고 몸을 보존하는 노력으로 이끌었다[3]. 현대의 민족들도 죽은 자의 부패를 멈추게 하려고 애쓴다. 히브리인은 개인의 유령(幽靈) 복사품이 저승으로 내려간다, 그것은 살아 있는 자의 땅으로 돌아올 수 없다고 상상했다. 그들은 혼의 발전에 관한 교리에서 이 중요한 걸음을 내디디었다.
5. THE GHOST-SOUL CONCEPT
5. 몸이 없는 혼 개념
5. 유령-혼 개념
5. 귀신-혼의 개념
5. 귀신 및 혼의 개념
1955 86:5.1 The nonmaterial part of man has been variously termed ghost, spirit, shade, phantom, specter, and latterly soul. The soul was early man’s dream double; it was in every way exactly like the mortal himself except that it was not responsive to touch. The belief in dream doubles led directly to the notion that all things animate and inanimate had souls as well as men. This concept tended long to perpetuate the nature-spirit beliefs; the Eskimos still conceive that everything in nature has a spirit.
2000 86:5.1 사람의 비물질 부분을 귀신ㆍ영ㆍ그림자ㆍ유령ㆍ망령, 나중에는 혼, 이렇게 여러 가지 이름으로 불렀다. 혼은 초기 인간의 꿈 속 복사판이었으며, 만지는 데 반응하지 않는 것을 제쳐놓고, 필사자 자신과 모든 면에서 똑같았다. 꿈 속 복사판에 대한 관념은 사람 뿐 아니라, 생명이 있는 것과 없는 것 모두가 혼을 가졌다는 개념으로 바로 이끌었다. 이 개념은 자연이 영을 가졌다는 관념을 오랫동안 지속하게 하는 경향이 있었다. 에스키모인은 자연에 있는 모든 것이 영을 가졌다고 아직도 생각한다.
2001 CM 86:5.1 사람의 비물질 부분은, 유령, 영, 망령{亡靈}, 허깨비, 요괴, 그리고 최근에는 혼이라는 이름 등으로 다양하게 불려왔다. 혼은 초기 사람이 꾸는 꿈속에서 대역{代役}이었으며;만지는 데 반응하지 않는 것을 제외하고는, 모든 면에서 필사자 자신과 똑같았다. 꿈속 대역에 대한 믿음은, 생물과 무생물 모두에게 사람처럼 혼이 있다는 개념을 직접 유도해 냈다. 이런 개념은, 자연-영을 믿는 믿음을 오랫동안 존속시키는 경향이 있었으며;에스키모인은 자연에 있는 모든 것에 영이 들어있다고 여전히 생각한다.
2007 URKA 86:5.1 사람의 비물질적 부분은, 귀신, 영, 망령(亡靈), 유령(幽靈), 요귀, 그리고 최근에는 혼(魂)이라는 이름 등으로 다양하게 불려왔다. 혼은 초기 사람의 꿈 망령이었다; 접촉에 대해 반응을 일으키지 않는다는 것을 제외하고는 모든 면에서 필사자 자신과 똑같은 것이었다. 꿈 망령을 꾼다는 믿음은, 생물과 무생물 모두가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혼을 갖고 있다는 개념을 직접적으로 유도해 내었다. 이러한 개념은 오랫동안 자연-영 믿음이 영속하기를 바라는 경향이었다; 에스키모인 들은 아직도 자연 속에 있는 모든 것들이 영을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
2025 86:5.1 사람의 비물질 부분을 귀신ㆍ영ㆍ그림자ㆍ유령ㆍ망령, 나중에는 혼, 이렇게 여러 가지 이름으로 불렀다. 혼은 초기 인간의 꿈 속 복사판이었으며, 만지는 데 반응하지 않는 것을 제쳐 놓고, 필사자 자신과 모든 면에서 똑같았다. 꿈 속 복사판에 대한 관념은 사람만 아니라, 생명이 있는 것과 없는 것 모두가 혼을 가졌다는 개념으로 바로 이끌었다. 이 개념은 자연이 영을 가졌다는 관념을 오랫동안 지속하게 하는 경향이 있었다. 에스키모인은 자연에 있는 모든 것이 영을 가졌다고 아직도 생각한다.
1955 86:5.2 The ghost soul could be heard and seen, but not touched. Gradually the dream life of the race so developed and expanded the activities of this evolving spirit world that death was finally regarded as “giving up the ghost.” All primitive tribes, except those little above animals, have developed some concept of the soul. As civilization advances, this superstitious concept of the soul is destroyed, and man is wholly dependent on revelation and personal religious experience for his new idea of the soul as the joint creation of the God-knowing mortal mind and its indwelling divine spirit, the Thought Adjuster.
2000 86:5.2 몸이 없는 혼의 소리를 듣고 그 혼을 볼 수도 있지만, 만질 수는 없었다. 차츰 종족의 꿈 생활은 진화하는 이 영 세계의 활동을 발전시키고 확대해서, 죽음은 마침내 “귀신을 버리는 것”으로 생각되었다. 동물이나 거의 다름없는 부족들을 제외하고, 모든 원시 부족은 어떤 혼 개념을 개발했다. 문명이 진보하자, 미신 같은 이 혼 개념은 깨어지고, 혼은 하나님을 아는 필사 지성과 그 안에 깃드는 신다운 영, 곧 생각 조절자가 합동으로 창조하는 것이라는 새 개념을 얻으려고 사람은 온전히 계시와 개인의 종교적 체험에 의존한다.
2001 CM 86:5.2 유령이 된 혼의 말을 들을 수 있고 그 혼을 볼 수 있지만, 만질 수는 없다고 생각했다. 꿈꾸는 종족의 삶은 점차 진화하는 영계의 활동을 발전시키고 확장하여, 마침내 죽음은 “유령을 포기하는 것”으로 간주됐다. 거의 동물이나 다름없는 부족들을 제외하고, 모든 원시 부족은, 어떤 혼 개념을 발전시켜왔다. 문명이 진보되면서, 미신 같은 이런 혼 개념은 무너지고, 혼은 하나님을 아는 필사 정신과 거기에 내주하는 신성한 영 곧 사고 섭리사가 공동으로 창작한다는 새로운 혼 관념을 얻으려고, 사람은 계시와 개인 종교 체험에 전적으로 의존한다.
2007 URKA 86:5.2 귀신이 된 혼을 볼 수 있고 그 말을 들을 수 있지만 만질 수는 없다고 생각하였다. 그 종족의 꿈꾸는 생활이 점차적으로 더욱 개발되었고 이러한 진화하는 영의 세계에 대한 활동들이 확대되었기 때문에 마침내는 죽음을 “귀신을 포기하는 것”으로 간주하게 되었다. 동물과 거의 다름없는 상태를 제외하고, 원시적인 모든 부족들은, 혼에 대한 어떤 개념을 발전시켰다. 문명이 진보되면서, 혼에 대한 이러한 미신적인 개념이 무너지고 있으며, 사람은 하느님을 아는 필사자 마음과 그 속에 내주하는 신성한 영, 생각 조절자의 공동 창작에 따라 혼에 대한 자신의 새로운 관념을 위하여 계시와 개인적인 종교적 체험에 전적으로 의존하고 있다.
2025 86:5.2 몸이 없는 혼의 소리를 듣고 그 혼을 볼 수도 있지만, 만질 수는 없었다. 차츰 종족의 꿈 생활은 진화하는 이 영 세계의 활동을 발전시키고 확대해서, 죽음은 마침내 “귀신을 버리는 것”으로 생각되었다[4]. 동물이나 거의 다름없는 부족들을 제외하고, 모든 원시 부족은 어떤 혼 개념을 개발했다. 문명이 진보하자, 미신 같은 이 혼 개념은 깨어지고, 혼은 하나님을 아는 필사 지성과 그 안에 깃드는 신다운 영, 곧 생각 조절자가 합동으로 창조하는 것이라는 새 개념을 얻으려고 사람은 온전히 계시와 개인의 종교적 체험에 의존한다.
1955 86:5.3 Early mortals usually failed to differentiate the concepts of an indwelling spirit and a soul of evolutionary nature. The savage was much confused as to whether the ghost soul was native to the body or was an external agency in possession of the body. The absence of reasoned thought in the presence of perplexity explains the gross inconsistencies of the savage view of souls, ghosts, and spirits.
2000 86:5.3 옛날의 필사자들은 깃드는 영(靈)과 진화 성질을 가진 혼(魂), 이 개념들을 보통 구별하지 못했다. 몸이 없는 혼이 날 때부터 몸에 붙어 있는가, 아니면 몸을 소유하는 외부의 힘인가 야만인은 무척 혼동하고 있었다. 혼란한 가운데 논리적 생각의 부재(不在)는 혼ㆍ귀신ㆍ영에 관하여 야만인의 관점이 어째서 터무니없이 모순되는가 설명한다.
2001 CM 86:5.3 초기 필사자들은 내주하는 영 개념과, 진화 본성을 지닌 혼 개념을 대개 구분하지 못했다. 미개인은, 유령이 된 혼이 원래 몸속에 타고나는 것인지, 아니면 육체를 감싸는 외부 매개체인지에 대해서 무척 혼돈을 일으켰다. 혼란에 직면했을 때 이성적{理性的} 사고력이 작동하지 않는다는 것이, 혼과 유령과 영에 대한 미개한 관점이 왜 총체적으로 모순되는지를 설명한다.
2007 URKA 86:5.3 초기의 사람들은 대개 내주 하는 영에 대한 개념과 진화적 본성의 혼에 대한 개념을 구분하지 못하였다. 야만인들은, 귀신이 된 혼이 원래 몸속에 타고나는 것인지 아니면 육체를 감싸는 외적 대리자인지에 대해 매우 혼돈을 일으켰다. 혼란의 현존에서 이성적(理性的)인 사고력이 부족하였기 때문에 혼과 귀신 그리고 영에 대한 미개한 관점이 전체적으로 모순되게 되었다.
2025 86:5.3 옛날의 필사자들은 깃드는 영(靈)과 진화 성질을 가진 혼(魂), 이 개념들을 보통 구별하지 못했다. 몸이 없는 혼이 날 때부터 몸에 붙어 있는가, 아니면 몸을 소유하는 외부의 힘인가 야만인은 무척 혼동하고 있었다. 혼란한 가운데 논리적 생각의 부재(不在)는 혼ㆍ귀신ㆍ영에 관하여 야만인의 관점이 어째서 터무니없이 모순되는가 설명한다.
1955 86:5.4 The soul was thought of as being related to the body as the perfume to the flower. The ancients believed that the soul could leave the body in various ways, as in:
2000 86:5.4 향기가 꽃에서 나오는 것 같이 혼이 몸에서 나온다고 생각되었다. 옛날 사람들은 다음과 같이 혼이 여러 방법으로 몸을 떠날 수 있다고 믿었다:
2001 CM 86:5.4 향기가 꽃에서 나오는 것처럼, 혼이 몸에서 나온다고 생각했다. 옛 사람은 혼이 다음과 같이 여러 방법으로 몸을 떠날 수 있다고 생각했다:
2007 URKA 86:5.4 꽃과 그 향기의 관계처럼 혼이 육체와 관계된다고 생각하였다. 옛 사람들은 혼이 여러 가지 방법으로 육체를 떠날 수 있다고 생각하였는데, 즉:평범하게 그리고 과도기적으로 기절한 경우.잠을 자면서, 자연적으로 꿈을 꾸는 경우.질병 또는 우연한 현상과 연관되어 혼수상태 또는 무의식 상태에 빠진 경우.죽어서 영원히 떠난 경우.
2025 86:5.4 향기가 꽃에서 나오는 것 같이 혼이 몸에서 나온다고 생각되었다. 옛날 사람들은 다음과 같이 혼이 여러 방법으로 몸을 떠날 수 있다고 믿었다:
2000 86:5.5 1. 흔하게 잠시 기절할 때.
2001 CM 86:5.5 1. 흔하게 잠시 기절하는 경우.
2007 URKA 86:5.5 평범하게 그리고 과도기적으로 기절한 경우.
2025 86:5.5 1. 흔하게 잠시 기절할 때.
2000 86:5.6 2. 잠 속에서, 자연스럽게 꿈을 꾸면서.
2001 CM 86:5.6 2. 잠자면서 자연스럽게 꿈꾸는 경우.
2007 URKA 86:5.6 잠을 자면서, 자연적으로 꿈을 꾸는 경우.
2025 86:5.6 2. 잠 속에서, 자연스럽게 꿈을 꾸면서.
2000 86:5.7 3. 병과 사고(事故)에 관계되어 혼수 상태와 무의식에 있을 때.
2001 CM 86:5.7 3. 질병 또는 사고와 관련하여, 혼수상태 또는 무의식 상태에 빠진 경우.
2007 URKA 86:5.7 질병 또는 우연한 현상과 연관되어 혼수상태 또는 무의식 상태에 빠진 경우.
2025 86:5.7 3. 병과 사고(事故)에 관계되어 혼수 상태와 무의식에 있을 때.
1955 86:5.8 4. Death, permanent departure.
2000 86:5.8 4. 죽음으로, 영구하게 떠날 때.
2001 CM 86:5.8 4. 죽어서 영원히 떠나는 경우.
2007 URKA 86:5.8 죽어서 영원히 떠난 경우.
2025 86:5.8 4. 죽음으로, 영구하게 떠날 때.
1955 86:5.9 The savage looked upon sneezing as an abortive attempt of the soul to escape from the body. Being awake and on guard, the body was able to thwart the soul’s attempted escape. Later on, sneezing was always accompanied by some religious expression, such as “God bless you!”
2000 86:5.9 야만인은 재채기를 혼이 몸에서 달아나려다가 그만둔 것으로 보았다. 깨어 있고 지키고 있으면, 몸은 혼이 도망하려는 것을 막을 수 있었다. 나중에는, 재채기 다음에, “하나님이 너에게 복을 줄지어다!”하는 것 같이, 언제나 종교적 표현이 따랐다.
2001 CM 86:5.9 미개인은, 재채기를 혼이 몸으로부터 도망치려다가 실패한 것으로 간주했다. 깨어나 지킴으로써, 혼이 도망치려는 것을 몸이 방해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나중에는 재채기 할 때마다,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복주시기를!”이라는 말과 같은 어떤 종교적 표현이 늘 수반됐다.
2007 URKA 86:5.9 야만인들은 재채기하는 것을, 혼이 육체로부터 도망치려고 하다가 실패한 것으로 간주하였다. 깨어서 지킴으로써 혼이 도망치려는 것을 육체가 방해할 수 있다고 생각하였다. 나중에는, 재채기를 할 때마다, “하느님께서 당신을 축복하신다!”는 말과 같은, 어떤 종교적인 표현이 덧붙여졌다.
2025 86:5.9 야만인은 재채기를 혼이 몸에서 달아나려고 하다가 그만둔 것으로 보았다. 깨어 있고 지키고 있으면, 몸은 혼이 도망하려는 것을 막을 수 있었다. 나중에는, 재채기 다음에, “하나님이 너에게 복을 줄지어다!”하는 것 같이, 언제나 종교적 표현이 따랐다.
1955 86:5.10 Early in evolution sleep was regarded as proving that the ghost soul could be absent from the body, and it was believed that it could be called back by speaking or shouting the sleeper’s name. In other forms of unconsciousness the soul was thought to be farther away, perhaps trying to escape for good—impending death. Dreams were looked upon as the experiences of the soul during sleep while temporarily absent from the body. The savage believes his dreams to be just as real as any part of his waking experience. The ancients made a practice of awaking sleepers gradually so that the soul might have time to get back into the body.
2000 86:5.10 진화의 초기부터 잠은 귀신 혼이 몸을 떠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한다고 여겼고, 잠자는 사람의 이름을 말하거나 외침으로 그 혼을 다시 불러들일 수 있다고 믿었다. 다른 종류의 무의식 상태에 있을 때 혼은 더 멀리 있다고, 아마 영원히 도망치려 하는 것―죽음이 다가오는 것―으로 생각되었다. 꿈은 잠을 잘 때, 몸을 잠깐 떠나 있는 동안 혼이 겪는 체험이라고 여겼다. 야만인은 깨어서 겪는 체험의 어떤 부분과 마찬가지로, 꿈이 똑같이 현실이라고 믿는다. 옛 사람들은 혼이 몸으로 돌아갈 겨를을 가지도록 잠자는 사람을 차츰차츰 깨우는 관습을 지켰다.
2001 CM 86:5.10 진화 초기에, 잠자는 것은 유령이 된 혼이 육체에서 떠날 수 있음을 증거하는 것으로 간주됐고, 잠자는 사람의 이름을 말하거나 소리침으로써 다시 불러올 수 있다고 믿었다. 다른 형태의 인사불성에 빠졌을 때 혼은 더 멀리 있다고, 아마 영구히 도망치려한다고--즉 죽음이 임박했다고-- 생각했다. 꿈은, 잠자는 동안 혼이 일시적으로 육체를 떠나서 체험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미개인은, 깨어서 겪는 체험의 일부분과 마찬가지로, 꿈도 똑같이 현실이라고 믿는다. 옛 사람은 혼이 몸속으로 돌아올 시간을 갖도록, 잠자는 사람을 급히 깨우지 않는 풍습을 지켰다.
2007 URKA 86:5.10 진화의 초기 단계에서는, 잠을 자는 것은 귀신이 된 혼이 육체로부터 떠날 수 있음을 증거 하는 것으로 간주되었으며, 잠자는 사람의 이름을 말하거나 소리침으로써 다시 불러올 수 있다고 믿었다. 혼은 다른 형태의 무의식 속에서 더 멀리 떠나는 것으로, 아마도─죽음이 임박하였을 때. 좋은 것을 얻기 위해 도망치는 것이라고 생각하였다.꿈은, 잠을 자는 동안 혼이 일시적으로 육체를 떠나서 체험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미개인들은, 자기가 꾼 꿈이, 깨어서 체험하는 것의 일부분인 실제적인 것이라고 믿는다. 옛 사람들은 잠자는 사람을 급하게 깨우지 않는 실천 관행을 제정하였는데, 혼이 몸속으로 돌아오기까지 시간이 걸린다고 생각하였기 때문이었다.
2025 86:5.10 진화의 초기부터 잠은 귀신 혼이 몸을 떠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한다고 여겼고, 잠자는 사람의 이름을 말하거나 외침으로 그 혼을 다시 불러들일 수 있다고 믿었다. 다른 종류의 무의식 상태에 있을 때 혼은 더 멀리 있다고, 아마 영원히 도망치려 하는 것 ― 죽음이 다가오는 것 ― 으로 생각되었다. 꿈은 잠을 잘 때, 몸을 잠깐 떠나 있는 동안 혼이 겪는 체험이라고 여겼다. 야만인은 깨어 있으며 겪는 체험의 어떤 부분과 마찬가지로, 꿈이 똑같이 현실이라고 믿는다. 옛 사람들은 혼이 몸으로 돌아갈 겨를을 가지도록 잠자는 사람을 차츰차츰 깨우는 관습을 지켰다.
1955 86:5.11 All down through the ages men have stood in awe of the apparitions of the night season, and the Hebrews were no exception. They truly believed that God spoke to them in dreams, despite the injunctions of Moses against this idea. And Moses was right, for ordinary dreams are not the methods employed by the personalities of the spiritual world when they seek to communicate with material beings.
2000 86:5.11 오랜 세월을 통해서 계속, 사람들은 밤 동안에 나타나는 유령에 겁을 먹었고, 히브리인은 예외가 아니었다. 모세가 금지령을 내렸는데도, 그들은 참으로 하나님이 꿈 속에서 그들에게 말한다고 믿었다. 그리고 모세는 옳았다. 왜냐하면 평범한 꿈은 영 세계의 성격자들이 물질 존재와 교통하려 할 때 쓰는 방법이 아니기 때문이다.
2001 CM 86:5.11 오랜 세월 내내, 사람들은 밤에 나타나는 허깨비를 두려워했고, 히브리인도 예외가 아니었다. 이런 관념을 모세가 금지시켰음에도, 그들은 정말로 하나님이 꿈속에서 자신에게 말씀하신다고 믿었다. 그리고 모세가 옳았는데, 왜냐하면 일상적인 꿈은, 영적인 세계의 인격체들이 물질 존재와 대화할 방법을 모색할 때 사용하는 방법이 아니기 때문이다.
2007 URKA 86:5.11 시대가 지나가는 동안 내내, 사람들은 밤에 나타나는 유령을 두려워하였으며, 히브리인들도 예외가 아니었다. 그들은 이러한 관념을 반대하는 모세의 명령에도 불구하고, 정말로 하느님께서 꿈속에서 자기들에게 말씀하신다고 믿었다. 그리고 모세가 옳았던 것은, 영적인 세계의 개인성들이 물질적인 존재들과 교통할 방법을 모색할 때 일상적인 꿈들이 그들에 의해서 사용되는 방법이 아니기 때문이다.
1955 86:5.12 The ancients believed that souls could enter animals or even inanimate objects. This culminated in the werewolf ideas of animal identification. A person could be a law-abiding citizen by day, but when he fell asleep, his soul could enter a wolf or some other animal to prowl about on nocturnal depredations.
2000 86:5.12 옛날 사람들은 혼이 동물이나 생명이 없는 물체에도 들어갈 수 있다고 믿었다. 이것은 동물 신분을 가진 인간 늑대 관념을 낳았다. 사람이 낮에는 법을 지키는 시민이 될 수 있으나, 잠들었을 때 그의 혼은 밤 동안에 약탈 행위를 하느라 쏘다니려고 늑대나 어떤 다른 동물에 들어갈 수 있었다.
2001 CM 86:5.12 옛 사람은, 혼이 동물 또는 심지어 무생물에도 들어갈 수 있다고 믿었다. 이는 동물이나 다름없는 늑대인간 관념에서 최고조에 달했다. 사람이 낮에는 법을 지키는 시민이 될 수 있으나, 잠들면 그 혼이 늑대 또는 다른 동물 속으로 들어가서, 야밤의 약탈 행위를 하려고 어슬렁거리면서 돌아다닐 수 있다고 믿었다.
2007 URKA 86:5.12 옛 사람들은 혼이 동물에게로 또는 심지어 무생물에게로 들어갈 수 있다고 믿었다. 이러한 생각은, 동물과 정체화구현 하는, 사람이 늑대가 된다는 관념에서 정점에 달하였다. 어떤 사람이 낮에는 법을 지키는 시민이 될 수 있지만, 잠이 들게 되면 그 혼이 늑대 또는 다른 동물 속으로 들어가서 야밤의 약탈 행위를 하기 위해 어슬렁거리며 다닐 수 있다고 믿었다.
2025 86:5.12 옛날 사람들은 혼이 동물이나 생명이 없는 물체에도 들어갈 수 있다고 믿었다. 이것은 동물 신분을 가진 인간 늑대 관념을 낳았다. 사람이 낮에는 법을 지키는 시민이 될 수 있으나, 잠들었을 때 그의 혼은 밤 동안에 약탈 행위를 하느라 쏘다니려고 늑대나 어떤 다른 동물에 들어갈 수 있었다.
1955 86:5.13 Primitive men thought that the soul was associated with the breath, and that its qualities could be imparted or transferred by the breath. The brave chief would breathe upon the newborn child, thereby imparting courage. Among early Christians the ceremony of bestowing the Holy Spirit was accompanied by breathing on the candidates. Said the Psalmist: “By the word of the Lord were the heavens made and all the host of them by the breath of his mouth.” It was long the custom of the eldest son to try to catch the last breath of his dying father.
2000 86:5.13 원시인은 혼이 숨과 결합되어 있고, 혼의 성질을 숨을 불어 나누어 주거나 옮겨 줄 수 있다고 생각했다. 용감한 추장은 갓난아이에게 숨을 내뿜고, 이렇게 용기를 나누어 주곤 했다. 초기의 기독교인 사이에서 성령을 주는 예식에는 후보자에게 숨을 불어 주는 일이 뒤따랐다. 시편의 저자는 말했다: “주의 말씀으로 하늘이 만들어지고, 그 안에 있는 온 무리가 그의 입에서 나오는 숨을 불어 만들어졌도다.” 맏아들이 죽어 가는 아버지의 마지막 숨을 붙잡으려고 애쓰는 것이 오랫동안 풍습이었다.
2001 CM 86:5.13 원시인은 혼이 호흡과 관련된다고 생각했고, 혼의 특성이 호흡으로 전해지거나 양도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용맹스런 족장이, 새로 태어나는 아이에게 숨을 크게 내쉬어 용기를 불어넣으려했다. 초기 그리스도교인 가운데서는, 거룩한 영을 증여하는 예식 거행 중에 후보자에게 숨을 불어줬다. 시편 기자는:“주의 말씀이 하늘들을 만들었고, 그 속에 있는 온 무리는, 그분의 입이 생기를 불어넣음으로 지어졌다”고 기록했다. 죽어가는 아버지의 마지막 숨을 맏아들이 들이마시려고 애쓰는 행위가 오랫동안 관습으로 지켜졌다.
2007 URKA 86:5.13 원시인들은 혼이 호흡과 연관된다고 생각하였으며, 그 본질특성이 호흡에 의해서 전해지거나 양도될 수 있다고 생각하였다. 용맹스러운 우두머리가 새로 태어나는 아이 위에 숨을 크게 내쉬어서 용기를 불어넣어 주고자 하였다. 초기의 그리스도교인들 사이에서는, 성령 증여 기념식을 하면서 후보자들에게 입김을 뿜었다. 시편 기자(記者)는: “주님의 말씀에 의해서 하늘들이 만들어졌고 그 속에 있는 모든 무리들이 그의 입김에 의해서 지어졌다.”고 기록하였다. 죽어가는 아버지의 마지막 숨을 맏아들이 받아들이려고 노력하는 행위가 오랫동안 관습으로 지켜졌다.
1955 86:5.14 The shadow came, later on, to be feared and revered equally with the breath. The reflection of oneself in the water was also sometimes looked upon as proof of the double self, and mirrors were regarded with superstitious awe. Even now many civilized persons turn the mirror to the wall in the event of death. Some backward tribes still believe that the making of pictures, drawings, models, or images removes all or a part of the soul from the body; hence such are forbidden.
2000 86:5.14 나중에는 숨과 똑같이, 그림자를 두려워하고 존중하게 되었다. 물 속에 비치는 자신의 그림자를 또한 때때로 자아의 복사판이 있음을 증명하는 것이라 보았고, 사람들은 미신의 두려움을 가지고 거울을 다루었다. 문명화된 많은 사람이 지금도 사람이 죽었을 경우에 거울을 벽으로 돌려놓는다. 어떤 뒤처진 부족들은 그림ㆍ도화(圖畵)ㆍ모형, 또는 형상을 만드는 것은 혼의 전부나 일부를 몸에서 빼낸다고 아직도 믿으며, 따라서 그러한 일이 금지된다.
2001 CM 86:5.14 그림자는 나중에 호흡과 마찬가지로 두려움과 경외의 대상이 됐다. 물에 비친 모습도 때로는 이중{二重} 자아의 증거로 간주됐고, 거울을 미신적 두려움으로 응시했다. 오늘날에도 많은 문명인이, 사람이 죽으면 거울을 벽 쪽으로 돌려놓는다. 어떤 미개한 부족들은 여전히, 사진, 초상화, 모형, 또는 형상이 그 혼의 전부 또는 일부분을 제거시킨다고 믿으며;따라서 그런 것들을 금지시킨다.
2007 URKA 86:5.14 나중에는 그림자를 두려워하였고 호흡과 마찬가지로 존경의 대상이 되었다. 물에 비친 모습도 때로는 이중적인 자아에 대한 증거로 간주되었으며, 미신적인 두려움으로 거울을 취급하였다. 심지어는 오늘날에도 많은 문명인들은 죽음의 사건 안에서는 거울을 벽 쪽으로 돌려놓는다. 어떤 미개한 부족들은 아직도, 사진이나 초상화나 모형 또는 형상들이 그 혼의 전부 또는 일부분을 제거시킨다고 믿고 있다; 그래서 그러한 것들을 금지시킨다.
2025 86:5.14 나중에는 숨과 똑같이, 그림자를 두려워하고 존중하게 되었다. 물 속에 비치는 자신의 그림자를 또한 때때로 자아의 복사판이 있음을 증명하는 것이라 보았고, 사람들은 미신의 두려움을 가지고 거울을 다루었다. 문명화된 많은 사람이 지금도 사람이 죽었을 경우에 거울을 벽으로 돌려놓는다. 어떤 뒤처진 부족들은 그림ㆍ도화(圖畵)ㆍ모형, 또는 형상을 만드는 것은 혼의 전부나 일부를 몸에서 빼낸다고 아직도 믿으며, 따라서 그러한 일이 금지된다.
1955 86:5.15 The soul was generally thought of as being identified with the breath, but it was also located by various peoples in the head, hair, heart, liver, blood, and fat. The “crying out of Abel’s blood from the ground” is expressive of the onetime belief in the presence of the ghost in the blood. The Semites taught that the soul resided in the bodily fat, and among many the eating of animal fat was taboo. Head hunting was a method of capturing an enemy’s soul, as was scalping. In recent times the eyes have been regarded as the windows of the soul.
2000 86:5.15 혼은 일반적으로 숨과 동일한 것이라 생각되었지만, 또한 여러 민족은 혼의 위치를 머리ㆍ머리카락ㆍ심장ㆍ간ㆍ피ㆍ지방에 두었다. “아벨의 피가 땅에서 외친다”는 것은 한때 귀신이 피 속에 있다는 관념을 표현한다. 셈 족속은 혼이 몸의 지방(脂肪) 속에 거한다고 가르쳤으며, 동물의 지방을 먹는 것은 많은 사람 사이에서 금기였다. 머리 사냥은, 머리 가죽 벗기기와 마찬가지로, 적의 혼을 사로잡는 방법이었다. 최근에 눈은 혼이 내다보는 창문이라고 생각되었다.
2001 CM 86:5.15 혼은 호흡과 일치된다고 대개 생각됐지만, 또한 여러 부류의 민족은, 머리, 머리카락, 심장, 간, 피, 지방질에 혼이 들어있다고 생각했다. “아벨의 피가 땅 속에서 부르짖는다”는 말은, 피 속에 유령이 현존한다는 한때의 믿음을 표현한 것이다. 셈족속은 혼이 몸의 지방질 속에 거주한다고 가르쳤으며, 동물의 기름을 섭취하는 것이 많은 사람 가운데서 금기였다. 가죽 벗기기와 마찬가지로, 머리 잘라오기가 적의 혼을 사로잡는 방법이었다. 최근에는 눈이 혼의 창문이라고 간주됐다.
2007 URKA 86:5.15 혼은 일반적으로 호흡으로 정체성이 확인되는 것으로 생각되었다, 그러나 그것이 머리, 머리카락, 심장, 간, 피, 지방질 속에 들어 있다고 생각하는 여러 부류의 사람들도 있었다. “아벨의 피가 땅 속에서 부르짖고 있다.”는 말은 피 속에 귀신이 현존한다는 한 때의 믿음을 표현한 것이다. 셈의 자손들은 혼이 몸의 지방질 속에 거주한다고 가르쳤으며,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동물의 기름을 먹는 것이 금기로 지켜졌다. 가죽을 벗기는 것과 마찬가지로, 머리를 잘라 오는 것이 적의 혼을 사로잡는 방법으로 사용되었다. 최근에는 눈이 혼의 창문과 같다고 간주되어 왔다.
1955 86:5.16 Those who held the doctrine of three or four souls believed that the loss of one soul meant discomfort, two illness, three death. One soul lived in the breath, one in the head, one in the hair, one in the heart. The sick were advised to stroll about in the open air with the hope of recapturing their strayed souls. The greatest of the medicine men were supposed to exchange the sick soul of a diseased person for a new one, the “new birth.”
2000 86:5.16 혼이 서너 개 있다는 교리를 고수하는 자들은 혼을 하나 잃는 것은 불쾌, 둘은 병, 셋은 죽음을 뜻한다고 믿었다. 혼 하나는 숨 속에, 하나는 머리에, 하나는 머리카락에, 하나는 심장에 살았다. 아픈 사람들은 그들의 헤매는 혼을 다시 잡으려는 희망을 가지고 탁 트인 곳에서 활보하라는 조언을 받았다. 가장 위대한 주술사는 병든 사람의 아픈 혼을 새것, “새로 난 것”으로 바꾼다고 생각되었다.
2001 CM 86:5.16 혼이 셋 또는 넷이 있다고 믿는 사람들은, 혼을 하나 잃는 것은 불안감을, 둘을 잃는 것은 질병을, 셋을 잃는 것은 죽음을 의미한다고 믿었다. 혼이, 하나는 호흡에, 하나는 머리에, 하나는 머리카락에, 또 하나는 심장에 있다고 생각했다. 환자는 방황하는 혼을 다시 찾겠다는 희망을 품고 개활지에서 활보하도록 충고 받았다. 가장 훌륭한 주술사는 환자의 아픈 혼을 새것으로 곧 “새로운 탄생”으로 바꿀 수 있다고 생각됐다.
2007 URKA 86:5.16 혼이 세 개 내지 네 개 있다고 믿는 사람들은, 혼을 하나 잃는 것은 불안감을, 두 개를 잃는 것은 질병을, 세 개를 잃는 것은 죽음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믿었다. 하나의 혼은 호흡 속에, 또 하나는 머릿속에, 또 하나는 머리카락 속에, 또 하나는 심장 속에 있다고 생각하였다. 환자들은 그들의 방황하는 혼들을 다시 찾겠다는 희망을 가지고 야외를 방황하도록 충고를 받았다. 가장 훌륭한 주술사(呪術師)는 질병에 걸린 사람의 아픈 혼을 새로운 것, “새로운 탄생”으로 바꿀 수 있다고 생각되었다.
2025 86:5.16 혼이 서너 개 있다는 교리를 고수하는 자들은 혼을 하나 잃는 것은 불쾌, 둘은 병, 셋은 죽음을 뜻한다고 믿었다. 혼 하나는 숨 속에, 하나는 머리에, 하나는 머리카락에, 하나는 심장에 살았다. 아픈 사람들은 그들의 헤매는 혼을 다시 잡으려는 희망을 가지고 탁 트인 곳에서 활보하라는 조언을 받았다. 가장 위대한 주술사는 병든 사람의 아픈 혼을 새것, “새로 난 것”과 바꾼다고 생각되었다.
1955 86:5.17 The children of Badonan developed a belief in two souls, the breath and the shadow. The early Nodite races regarded man as consisting of two persons, soul and body. This philosophy of human existence was later reflected in the Greek viewpoint. The Greeks themselves believed in three souls; the vegetative resided in the stomach, the animal in the heart, the intellectual in the head. The Eskimos believe that man has three parts: body, soul, and name.
2000 86:5.17 바도난의 후손들은 두 혼, 숨과 그림자의 관념을 개발했다. 초기의 놋 족속은 사람이 두 인격으로, 혼과 몸으로, 이루어졌다고 보았다. 인간의 존재를 설명하는 이 철학은 나중에 그리스인의 관점에서 반영되었다. 그리스인 자신은 세 혼을 믿었다. 식물 혼은 위장에, 동물 혼은 심장에, 지적인 혼은 머리 속에 거한다고 믿었다. 에스키모인은 사람이 세 부분, 몸ㆍ혼ㆍ이름을 가진다고 믿는다.
2001 CM 86:5.17 바도난의 자손들은, 두 개의 혼 곧 호흡과 그림자에 대한 믿음을 발전시켰다. 초기 놋족속 부족들은, 인간이 두 인격자 곧 혼과 몸으로 구성된다고 봤다. 인간 실존에 대한 이런 철학은 나중에 그리스 관점에 반영됐다. 그리스인 자신은 세 개의 혼을 믿었는데;성장하는 혼은 배에, 동물적인 혼은 심장에, 지적인 혼은 머리에 있다고 믿었다. 에스키모인은 인간이 세 부분 곧:몸과 혼과 이름으로 돼있다고 믿었다.
2007 URKA 86:5.17 바도난의 자녀들은 두 개의 혼, 호흡과 그림자에 대한 믿음을 발전시켰다. 초기의 놋-사람 부족들은 사람이 두 개의 개인, 혼과 육체로 구성된다고 보았다. 인간 실존에 대한 이러한 철학은 나중에 그리스적 관점에 반영되었다. 그리스인들 자신은 세 개의 혼들을 믿었는데; 성장하는 혼은 배속에 있고, 동물적인 혼은 심장 속에 있으며, 지적인 혼은 머릿속에 있다고 믿었다. 에스키모인 들은 사람이 육체와 혼과 이름의 세 부분으로 되어 있다고 믿었다.
2025 86:5.17 바도난의 후손들은 두 혼, 숨과 그림자의 관념을 개발했다. 초기의 놋 족속은 사람이 두 인격으로, 혼과 몸으로, 이루어졌다고 보았다. 인간의 존재를 설명하는 이 철학은 나중에 그리스인의 관점에서 반영되었다. 그리스인 자신은 세 혼을 믿었다. 식물 혼은 위장에, 동물 혼은 심장에, 지적인 혼은 머리 속에 거한다고 믿었다. 에스키모인은 사람이 세 부분, 몸ㆍ혼ㆍ이름을 가진다고 믿는다.
6. THE GHOST-SPIRIT ENVIRONMENT
6. 귀신과 영이 있는 환경
6. 유령-영 환경
6. 귀신-영의 환경
6. 귀신과 영이 있는 환경
1955 86:6.1 Man inherited a natural environment, acquired a social environment, and imagined a ghost environment. The state is man’s reaction to his natural environment, the home to his social environment, the church to his illusory ghost environment.
2000 86:6.1 사람은 자연 환경을 물려받고, 사회 환경을 익히고, 귀신에 쌓인 환경을 상상했다. 국가는 사람이 자연 환경에 반응한 것, 가정은 사회 환경에 반응한 것, 교회는 사람이 귀신에 둘러싸여 있다는 망상에 반응한 것이다.
2001 CM 86:6.1 사람은 자연 환경을 물려받았고, 사회 환경을 획득했으며, 유령이 둘러싼 환경을 상상했다. 국가는 사람이 자연 환경에 반응한 것이고, 가정은 사회 환경에 반응한 것이고, 교회는 유령이 둘러싸고 있다는 착각에 반응한 것이다.
2007 URKA 86:6.1 사람은 자연 환경을 물려받았고, 사회 환경을 획득하였으며, 귀신 환경을 상상하였다. 국가는 자연 환경에 대한 사람의 반응이고, 가정은 사회 환경에 대한 반응이며, 교회는 환상적인 귀신 환경에 대한 반응이다.
2025 86:6.1 사람은 자연 환경을 물려받고, 사회 환경을 익히고, 귀신에 쌓인 환경을 상상했다. 국가는 사람이 자연 환경에 반응한 것, 가정은 사회 환경에 반응한 것, 교회는 사람이 귀신에 둘러싸여 있다는 망상에 반응한 것이다.
1955 86:6.2 Very early in the history of mankind the realities of the imaginary world of ghosts and spirits became universally believed, and this newly imagined spirit world became a power in primitive society. The mental and moral life of all mankind was modified for all time by the appearance of this new factor in human thinking and acting.
2000 86:6.2 인류의 역사에서 아주 일찍부터, 귀신과 영이 있는 공상(空想) 세계가 현실이라는 것을 보편적으로 믿었고, 새롭게 상상한 이 영 세계는 원시 사회에서 권력이 되었다. 온 인류의 정신 및 도덕 생활은 인간의 생각과 행위에서 이 새 요소가 나타남으로 영구하게 달라졌다.
2001 CM 86:6.2 인류 역사상 아주 초기에는, 유령과 영이라는 가상의 세계가 실체라고 보편적으로 믿었으며, 새롭게 상상한 이런 영 세계가 원시 공동체에서 어떤 권능을 갖게 됐다. 온 인류의 정신생활과 도덕생활은, 인간의 사고{思考}와 행동에서 이런 새로운 요소가 출현함으로 영구히 변경됐다.
2007 URKA 86:6.2 인류 역사상 매우 초기에는, 귀신과 영에 대한 상상적인 세계의 실체들이 보편적으로 믿어지게 되었으며, 새롭게 상상되어진 이러한 영의 세계는 원시적 공동체 속에서 하나의 힘을 갖게 되었다. 모든 인류의 정신적 도덕적 삶은 인간의 사고(思考)와 행동에 있어서의 이러한 새로운 요소의 출현에 의해 항상 수정되었다.
2025 86:6.2 인류의 역사에서 아주 일찍부터, 귀신과 영이 있는 공상(空想) 세계가 현실이라고 보편적으로 믿었고, 새로이 상상한 이 영 세계는 원시 사회에서 권력이 되었다. 온 인류의 정신 및 도덕 생활은 인간의 생각과 행위에서 이 새 요소가 나타남으로 영구하게 달라졌다.
1955 86:6.3 Into this major premise of illusion and ignorance, mortal fear has packed all of the subsequent superstition and religion of primitive peoples. This was man’s only religion up to the times of revelation, and today many of the world’s races have only this crude religion of evolution.
2000 86:6.3 극심한 두려움 때문에 후일에 원시 민족들의 모든 미신과 종교는 이 망상과 무지(無知), 이 주요 전제(前提) 조건 속에 압축되었다. 이것이 계시를 받기 직전까지 사람의 유일한 종교였고, 오늘날 세계의 많은 종족이 겨우 이 투박한 진화 종교를 가지고 있다.
2001 CM 86:6.3 필사자의 두려움 때문에, 그 뒤에 이어지는 원시 민족들의 모든 미신과 종교는, 착각과 무지라는 이런 주요 전제조건 속에 압축됐다. 이것은 계시 시대가 시작될 때까지 사람의 유일한 종교였으며, 오늘날에도 세계 인종 가운데 다수가 이런 미숙한 진화 종교만 신봉하고 있다.
2007 URKA 86:6.3 필사자의 두려움이 그 뒤에 따라오는 원시 민족들의 모든 미신과 종교를, 환상과 무지에 대한 이러한 주요 전제(前提) 속으로 채워 넣었다. 이것은 계시 시대가 시작될 때까지 사람의 유일한 종교였으며, 오늘날에도 세계의 많은 종족들이 이러한 미숙한 진화적 종교만을 신봉하고 있다.
2025 86:6.3 극심한 두려움 때문에 후일에 원시 민족들의 모든 미신과 종교는 이 망상과 무지(無知), 이 주요 전제(前提) 조건 속에 압축되었다. 이것이 계시를 받기 직전까지 사람의 유일한 종교였고, 오늘날 세계의 많은 종족이 겨우 이 투박한 진화 종교를 가지고 있다.
1955 86:6.4 As evolution progressed, good luck became associated with good spirits and bad luck with bad spirits. The discomfort of enforced adaptation to a changing environment was regarded as ill luck, the displeasure of the spirit ghosts. Primitive man slowly evolved religion out of his innate worship urge and his misconception of chance. Civilized man provides schemes of insurance to overcome these chance occurrences; modern science puts an actuary with mathematical reckoning in the place of fictitious spirits and whimsical gods.
2000 86:6.4 진화가 앞으로 나아감에 따라서, 행운은 좋은 영, 불운은 나쁜 영과 연결되었다. 변하는 환경에 할 수 없이 적응하는 불편은 불운으로, 귀신들이 불만을 가진 것으로 여겼다. 원시인은 타고난 예배 욕구와 우연에 관한 잘못된 개념으로부터 천천히 종교를 진화시켰다. 문명화된 사람은 이 우연의 사태를 극복하려고 보험이라는 계획을 마련한다. 현대 과학은 가상하는 영과 변덕스러운 신들 대신에 보험 회계사에게 수학으로 계산하게 한다.
2001 CM 86:6.4 진화가 진행되면서, 행운은 선한 영과 연결되고, 불운은 악한 영과 관련됐다. 변화하는 환경에 강제로 적응하는 불편함이 불운으로, 즉 영 유령들이 불쾌감을 가진 것으로 간주됐다. 원시인은, 타고난 경배 충동 그리고 운수에 대한 오해로부터 종교를 서서히 진화시켰다. 문명화된 사람은, 이런 우연한 사건을 극복하려고 보험이라는 책략을 제공하고 있으며;현대 과학은, 허구적인 영과 변덕스런 신들 대신 수학으로 계산하도록, 보험 설계사에게 맡긴다.
2007 URKA 86:6.4 진화가 진행되면서, 행운은 선한 영들과 연결되고 불운은 악한 영들과 연관되었다. 변화하는 환경에 대한 강제적 적응의 불안감이 불운, 영적인 귀신들의 불쾌감으로 간주되었다. 원시인은 자신의 타고난 경배 충동과 운수에 대한 오해로부터 종교를 서서히 진화시켰다. 문명화된 사람은 이러한 우연한 발생사건들을 극복하기 위하여 보험이라는 방법을 제공하고 있다; 현대 과학은 허구적인 영들과 변덕스러운 하느님들을 대신에 수학적인 계산으로 보험 체제를 삼는다.
2025 86:6.4 진화가 앞으로 나아감에 따라서, 행운은 좋은 영, 불운은 나쁜 영과 연결되었다. 변하는 환경에 할 수 없이 적응하는 불편은 불운으로, 귀신들이 불만을 가진 것으로 여겼다. 원시인은 타고난 예배 욕구와 우연에 관한 잘못된 개념으로부터 천천히 종교를 진화시켰다. 문명화된 사람은 이 우연의 사태를 극복하려고 보험 계획을 마련한다. 현대 과학은 가상하는 영과 변덕스러운 신들 대신에 보험 회계사에게 수학으로 계산하게 한다.
1955 86:6.5 Each passing generation smiles at the foolish superstitions of its ancestors while it goes on entertaining those fallacies of thought and worship which will give cause for further smiling on the part of enlightened posterity.
2000 86:6.5 지나가는 각 세대는 선조들의 어리석은 미신에 빙그레 웃으며, 한편 깨우친 후손들이 더욱 빙그레 웃게 만들, 잘못된 생각 및 숭배를 계속 마음 속에 품는다.
2001 CM 86:6.5 지나가는 각 세대마다, 조상들의 어리석은 미신을 비웃는 한편, 개화{開化}된 후손들로부터 더욱 비웃음을 살만한 원인을 제공하게 될, 그런 그릇된 사고와 숭배를 계속 고집하고 있다.
2007 URKA 86:6.5 지나가는 각 세대들은 자기 조상들의 어리석은 미신을 비웃는데, 한편으로는 깨우친 후손들의 일부에게서 계속 비웃음이 되게 만드는 원인이 될, 그러한 생각과 경배에서의 잘못을 즐기면서 나아가고 있다.
2025 86:6.5 지나가는 각 세대는 선조들의 어리석은 미신에 빙그레 웃으며, 한편 깨우친 후손들은 이들이 계속 마음에 품는 잘못된 생각 및 숭배에 더욱 빙그레 웃게 된다.
1955 86:6.6 But at last the mind of primitive man was occupied with thoughts which transcended all of his inherent biologic urges; at last man was about to evolve an art of living based on something more than response to material stimuli. The beginnings of a primitive philosophic life policy were emerging. A supernatural standard of living was about to appear, for, if the spirit ghost in anger visits ill luck and in pleasure good fortune, then must human conduct be regulated accordingly. The concept of right and wrong had at last evolved; and all of this long before the times of any revelation on earth.
2000 86:6.6 그러나 마침내 원시인의 머리가 모든 타고난 생물학적 욕구를 초월하는 생각으로 차 있었다. 드디어 사람은 물질적 자극에 대한 반응보다 더 큰 어떤 것에 바탕을 둔 사는 기술을 발전시키려 하였다. 원시의 철학적 생활 방침의 시초가 고개를 들고 있었다. 초자연적 생활 기준이 바야흐로 나타나려 했다. 왜냐하면 영 귀신이 성날 때 불운을 쏟아 붓고 기쁠 때 행운을 던진다면, 인간의 행동을 그에 따라서 통제해야 하기 때문이다. 옳고 그른 것의 개념이 마침내 진화했고, 땅에서 어떤 계시가 있기 오래 전에, 이 모두가 일어났다.
2001 CM 86:6.6 그러나 원시인의 정신은 마침내, 타고난 모든 생물학적 충동을 초월하는 생각으로 가득 차게 됐으며;사람은 마침내, 물질적 충동에 대한 반응보다 나은 어떤 것을 기초로 하는 삶의 요령을 발전시키게 됐다. 원시적인 철학적 생활 방침의 출현이 명백해지고 있었다. 초자연적인 생활 기준이 나타나게 됐는데, 영적인 유령이 화나면 불운을 가져오고, 유쾌하면 행운을 가져다준다면, 인간의 행위가 그에 따라서 조절돼야했기 때문이다. 마침내 옳고 그름의 개념이 진화했으며;이 모든 것은, 이 세상의 모든 계시 시대가 시작되기 훨씬 전에 이뤄졌다.
2007 URKA 86:6.6 그러나 원시인의 마음은 마침내 자신의 모든 선천적인 생물학적 충동들을 초월하는 사상으로 지배되었다; 사람은 마침내 물질적 충동에 대한 반응보다 나은 어떤 것을 기초로 하는 삶의 기술을 진화시키게 되었다. 원시적인 철학적 생활 방침의 시초들이 창발하고 있었다. 삶에 대한 초자연적 기준이 나타나게 되었는데, 왜냐하면 만일 영적인 귀신이 화가 나면 불운을 가져오고 유쾌하면 행운을 가져다준다면, 인간 행위는 그에 따라 규제되어야만 하였기 때문이다. 마침내 옳고 그릇됨에 대한 개념이 진화를 완료하였다; 이 모든 것은 이 세상의 모든 계시 시대가 시작되기 훨씬 전에 이루어졌다.
2025 86:6.6 그러나 마침내 원시인의 머리가 모든 타고난 생물학적 욕구를 초월하는 생각으로 차 있었다. 드디어 사람은 물질적 자극에 대한 반응보다 더 큰 어떤 것에 바탕을 둔 생활 기술을 발전시키려 하였다. 원시의 철학적 생활 방침의 시초가 고개를 들고 있었다. 초자연적 생활 기준이 바야흐로 나타나려 했다. 왜냐하면 영 귀신이 성날 때 불운을 쏟아 붓고 기쁠 때 행운을 던진다면, 인간의 행동을 그에 따라서 통제해야 하기 때문이다. 옳고 그른 것의 개념이 마침내 진화했고, 땅에서 어떤 계시가 있기 오래 전에, 이 모두가 일어났다.
1955 86:6.7 With the emergence of these concepts, there was initiated the long and wasteful struggle to appease the ever-displeased spirits, the slavish bondage to evolutionary religious fear, that long waste of human effort upon tombs, temples, sacrifices, and priesthoods. It was a terrible and frightful price to pay, but it was worth all it cost, for man therein achieved a natural consciousness of relative right and wrong; human ethics was born!
2000 86:6.7 이 개념이 고개를 들자, 늘 기분이 상한 영을 달래려는 길고도 쓸데없는 싸움, 진화 종교의 두려움에 사로잡힌 신세, 그리고 무덤과 성전, 희생물과 사제(司祭)들에게 인간의 노력을 바치는, 오래 계속된 낭비가 시작되었다. 끔찍하고 소름끼치는 값을 치렀으나, 그 모든 비용을 치를 만했다. 왜냐하면 그 속에서 사람은 비교적 옳고 그른 것을 자연스럽게 의식했기 때문이다. 인간의 윤리가 태어난 것이다!
2001 CM 86:6.7 이런 개념이 출현하자, 항상 화내는 영을 달래기 위한 오랫동안의 낭비적 투쟁, 진화 종교의 두려움에 노예처럼 속박된 상태, 그리고 무덤과 신전과 희생제물 및 사제계층에게 인간의 수고를 바치는, 오래 계속된 낭비가 시작됐다. 혹독하고 무시무시한 값을 치렀지만, 그만큼 값어치가 있었는데, 그 속에서 사람은 비교적 옳고 그름을 자연스럽게 의식하게 됐고;인간의 윤리가 탄생됐기 때문이다!
2007 URKA 86:6.7 이러한 개념들의 창발과 함께, 항상 화를 내는 영들을 달래기 위한 오랫동안의 낭비적인 투쟁, 진화적인 종교적 두려움에 노예처럼 속박된 상태가 시작되었는데, 그로 말미암아 인간은 무덤들과 신전(神殿)들과 희생 제물들 그리고 사제 제도들을 위해 오랫동안 노력을 낭비하였다. 그것은 혹독하고 무시무시한 대가였지만, 그 만큼의 가치가 있었는데, 왜냐하면 그것으로부터 사람이 상대적인 옳고 그름에 대한 자연적인 의식을 성취하였기 때문이다; 인간의 윤리가 탄생되었기 때문이다!
2025 86:6.7 이 개념이 고개를 들자, 늘 기분이 상한 영을 달래려는 길고도 쓸데없는 싸움, 진화 종교의 두려움에 사로잡힌 신세, 그리고 무덤과 성전, 희생물과 사제(司祭)들에게 인간의 노력을 바치는, 오래 계속된 낭비가 시작되었다. 끔찍하고 소름이 돋는 값을 치렀으나, 그 모든 비용을 치를 만했다. 왜냐하면 그 속에서 사람은 비교적 옳고 그른 것을 자연스럽게 의식했기 때문이다. 인간의 윤리가 태어난 것이다!
7. THE FUNCTION OF PRIMITIVE RELIGION
7. 원시 종교의 기능
7. 원시 종교의 기능
7. 원시 종교의 기능
7. 원시 종교의 기능
1955 86:7.1 The savage felt the need of insurance, and he therefore willingly paid his burdensome premiums of fear, superstition, dread, and priest gifts toward his policy of magic insurance against ill luck. Primitive religion was simply the payment of premiums on insurance against the perils of the forests; civilized man pays material premiums against the accidents of industry and the exigencies of modern modes of living.
2000 86:7.1 야만인은 보험의 필요성을 느꼈고, 따라서 불운에 대비하여 마법의 보험 증서를 얻으려는 목적으로, 두려워하고 미신을 믿고 공포에 떨고, 사제에게 선물을 바침으로 벅찬 값을 기꺼이 치렀다. 원시 종교는 단지 숲에서 사는 위험에 대하여 보험료를 내는 것이었다. 문명화된 사람은 산업에서 생기는 사고(事故)와 현대 생활 형태의 비상 사태에 대비하여 물질적 보험료를 낸다.
2001 CM 86:7.1 미개인은 대비책이 필요하다고 느꼈으며, 그렇기 때문에, 불운에 대처하는 마법 같은 보험증서를 얻으려는 목적으로, 두려움, 미신, 공포, 사제{司祭} 기증품 등의 힘든 사례금을 기꺼이 지불했다. 원시 종교는, 단순히 사냥터가 재난 당하지 않도록 보장하는 것에 대한 보험료 지불금이었으며;문명화된 사람은, 산업의 재해와 현대적 방식의 삶에서 급박한 사정에 대비하는 물질적 대가를 지불한다.
2007 URKA 86:7.1 미개인들은 대비책의 필요성을 느꼈으며, 그렇기 때문에 불운에 대처하는 마법에 의한 대비책의 방법을 위하여, 두려움, 미신, 공포, 사제에 대한 선물의 힘든 사례금을 기꺼이 지불하였다. 원시적인 종교는 단순히 사냥터가 재난을 당하지 않도록 보장하는 것에 대한 대가를 지불하는 것이었다; 문명화된 사람은 산업의 재해와 현대적인 형식의 삶 속에서의 급박한 사정에 대비하는 물질적 대가를 지불한다.
2025 86:7.1 야만인은 보험의 필요성을 느꼈고, 따라서 불운에 대비하여 마법의 보험 증서를 얻으려는 목적으로, 두려워하고 미신을 믿고 공포에 떨고, 사제에게 선물을 바쳐서 벅찬 값을 기꺼이 치렀다. 원시 종교는 단지 숲에서 사는 위험에 대하여 보험료를 내는 것이었다. 문명화된 사람은 산업에서 생기는 사고(事故)와 현대 생활 형태의 비상 사태에 대비하여 물질적 보험료를 낸다.
1955 86:7.2 Modern society is removing the business of insurance from the realm of priests and religion, placing it in the domain of economics. Religion is concerning itself increasingly with the insurance of life beyond the grave. Modern men, at least those who think, no longer pay wasteful premiums to control luck. Religion is slowly ascending to higher philosophic levels in contrast with its former function as a scheme of insurance against bad luck.
2000 86:7.2 현대 사회는 사제와 종교의 영역으로부터 보험 장사를 빼앗고 있으며, 이것을 경제학 분야에 놓는다. 종교는 무덤을 지나서 생명을 보장하는 데 점점 더 관계하고 있다. 현대인, 적어도 생각하는 자는, 운을 통제하려고 이제 더 물 쓰듯 보험료를 내지 않는다. 불운에 대비하는 보험 계획으로서 종교가 예전에 작용한 것과 반대로, 종교는 더 높은 철학 수준으로 천천히 올라가고 있다.
2001 CM 86:7.2 현대 사회는 사제와 종교의 영역으로부터 보험 업무를 빼앗아 경제 영역에 맡기고 있다. 종교는 점점 더 무덤 저편의 삶에 대한 대비책에 관여하고 있다. 현대인은, 적어도 생각하는 사람은, 행운을 통제하기 위하여 낭비적인 대가를 더 이상 지불하지 않는다. 불운에 대비하는 보험이라는 책략으로서 종교가 작용하던 예전의 기능과는 다르게, 종교는 더 높은 철학 수준으로 서서히 올라가고 있다.
2007 URKA 86:7.2 현대 사회는 보험 업무를 사제들과 종교의 영역으로부터 제거하여, 그것을 경제의 권역 속에 맡기고 있다. 종교는 점점 더 무덤 저편의 삶에 대한 대비책에 관여하고 있다. 현대인들은, 적어도 생각하는 사람들은, 행운을 통제하기 위해 낭비적인 대가를 더 이상 지불하지 않는다. 종교는, 불운에 대비하는 보험 계획으로 기능하던 이전의 개념에 비하여 보다 높은 철학적 차원으로 서서히 올라가고 있다.
2025 86:7.2 현대 사회는 사제와 종교의 영역에서 보험 장사를 빼앗고 있으며, 이것을 경제학 분야에 놓는다. 종교는 무덤을 지나서 생명을 보장하는 데 점점 더 관계하고 있다. 현대인, 적어도 생각하는 자는, 운을 통제하려고 이제 더 물 쓰듯 보험료를 내지 않는다. 불운에 대비하는 보험 계획으로서 종교가 예전에 작용한 것과 반대로, 종교는 더 높은 철학 수준으로 천천히 올라가고 있다.
1955 86:7.3 But these ancient ideas of religion prevented men from becoming fatalistic and hopelessly pessimistic; they believed they could at least do something to influence fate. The religion of ghost fear impressed upon men that they must regulate their conduct, that there was a supermaterial world which was in control of human destiny.
2000 86:7.3 그러나 이 옛 종교 관념들은 사람들로 하여금 숙명론에 젖고 희망 없이 비관에 빠지는 것을 막았다. 운명에 영향을 미치려고 적어도 무언가 할 수 있다고 그들은 믿었다. 귀신을 두려워하는 종교는, 사람에게 귀신의 행동을 규제해야 한다는 것, 인간의 운명을 통제하는 초물질 세계가 있다는 것을 마음에 심어 주었다.
2001 CM 86:7.3 그러나 이 옛 종교 관념은, 사람이 숙명론에 빠지지 않고 절망적 비관 상태에 빠지지 않도록 예방했으며;그들은 적어도 운명에 영향을 주는 어떤 것을 할 수 있다고 믿었다. 유령을 두려워하는 종교는, 유령의 행실을 통제해야한다는, 즉 인간의 운명을 조절하는 초물질 세계가 있다는 인상을 사람에게 심어줬다.
2007 URKA 86:7.3 그러나 종교에 대한 이러한 고대의 관념들은, 사람이 숙명론적인 상태에 빠지지 않도록 그리고 절망적으로 비관적인 상태에 빠지지 않도록 예방해 주었다; 그들은 적어도 운명에게 영향을 주는 어떤 것을 할 수 있다고 믿었다. 귀신에 대한 두려움에서 생긴 종교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행위성을 규제해야만 한다는 것, 인간의 운명을 통제하는 초물질 세계가 있다는 것을 명심시켰다.
2025 86:7.3 그러나 이 옛 종교 관념들은 사람들로 하여금 숙명론에 젖고 희망 없이 비관에 빠지는 것을 막았다. 운명에 영향을 미치려고 적어도 무언가 할 수 있다고 그들은 믿었다. 귀신을 두려워하는 종교는, 사람에게 귀신의 행동을 규제해야 한다는 것, 인간의 운명을 통제하는 초물질 세계가 있다는 것을 마음에 심어 주었다.
1955 86:7.4 Modern civilized races are just emerging from ghost fear as an explanation of luck and the commonplace inequalities of existence. Mankind is achieving emancipation from the bondage of the ghost-spirit explanation of ill luck. But while men are giving up the erroneous doctrine of a spirit cause of the vicissitudes of life, they exhibit a surprising willingness to accept an almost equally fallacious teaching which bids them attribute all human inequalities to political misadaptation, social injustice, and industrial competition. But new legislation, increasing philanthropy, and more industrial reorganization, however good in and of themselves, will not remedy the facts of birth and the accidents of living. Only comprehension of facts and wise manipulation within the laws of nature will enable man to get what he wants and to avoid what he does not want. Scientific knowledge, leading to scientific action, is the only antidote for so-called accidental ills.
2000 86:7.4 현대의 문명화된 종족들은 귀신 공포증이 행운과 흔한 생존의 불평등을 설명한다는 생각을 막 벗어나고 있다. 인류는 귀신과 영 때문에 불운이 생긴다고 설명하는 사슬에서 해방을 얻고 있다. 그러나 사람들은 인생의 부침(浮沈)에 영적 원인이 있다는 그릇된 교리를 내버리고 있는 한편, 인간의 모든 불평등을 정치적 부적응, 사회의 불공평, 산업의 경쟁에 돌리라고 명령하는, 거의 똑같이 거짓된 가르침을 놀랍게도 기꺼이 받아들일 태도를 나타낸다. 그러나 새로운 입법, 자선 행위의 성장, 산업 재조직의 증가는, 그 자체가 아무리 좋아도, 출생한 사실과 생활에서 생기는 우연을 고쳐주지 않을 것이다. 오로지 사실을 파악하고, 자연 법칙 안에서 지혜롭게 조종하는 것이 사람으로 하여금 바라는 것을 얻고 바라지 않는 것을 피하게 만들 것이다. 과학적 행동으로 이끄는 과학 지식이 이른바 우연히 생기는 재난에 대하여 유일한 해독제이다.
2001 CM 86:7.4 문명화된 현대 종족들은, 행운 또는 흔히 일어나는 생활상 변동을 유령이 야기한다는 두려움에서 막 벗어나고 있다. 인류는, 유령과-영 때문에 불운이 생긴다고 해석하는 사슬에서 해방상태를 성취하고 있다. 그러나 사람들은, 인생의 변천이 영적 원인으로 이뤄진다는 잘못된 교리를 포기하는 한편, 인간의 모든 불평등을 잘못된 정치적 적응과 사회적 부당행위 그리고 산업 사회의 경쟁 탓으로 돌리도록 명령하는, 거의 똑같은 정도로 그릇된 가르침을 놀라울 만큼 기꺼이 받아들이는 태도를 보여준다. 그러나 새로운 입법{立法}, 자선행위의 증가, 그리고 산업 재구성의 향상은, 그 자체가 아무리 좋더라도, 혈통이라는 사실과 삶에서 생기는 우연을 고쳐주지는 않을 것이다. 오직 사실을 납득하고, 자연 법칙 테두리 안에서 현명하게 조종하는 것만이, 사람으로 하여금 원하는 것을 이룩하고, 원하지 않는 것을 피하게 해줄 것이다. 과학적 행동으로 이끄는 과학 지식이, 소위 우연히 생기는 재난에 대한 유일한 대책이다.
2007 URKA 86:7.4 현대의 문명화된 종족들은 실존에서의 행운과 일상적인 불평등에 대한 설명으로서 여기던 귀신에대한 두려움으로부터 이제 막 창발 하여 솟아오르고 있다. 인류는 불운을 귀신-영 때문으로 해석하는 속박에서 해방을 성취하고 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사람들은 일생의 변천들이 영에 원인이 있다는 잘못된 교리를 포기하고 있으면서도, 그들은 모든 인간의 불평등이 정치적 부적응, 사회적 불공정 그리고 산업에서의 경쟁의 탓으로 여기라고 그들에게 강요하는, 거의 동등하게 그릇된 가르침을 기꺼이 받아들이는 놀라울 정도의 자발성을 드러내 보이고 있다. 그러나 새로운 법률 제정, 증가하는 박애주의 그리고 더욱 많은 산업적 재조직은, 비록 그것들 자체가 선하고 그리고 자체 안에 선한 것이 있다 해도, 탄생의 사실들과 삶의 발생 사고들을 치료하지는 않을 것이다. 오직 사실들에 대한 이해와 자연의 법칙 내에서의 지혜로운 조종만이 사람으로 하여금 자기가 원하는 것을 얻고 원하지 않는 것을 피하도록 해 줄 것이다. 과학적 행동으로 이끄는 과학적 지식만이, 이른바 우연히 일어나는 흉하고 불길한 것들에 대한 유일한 해독제이다.
2025 86:7.4 현대의 문명화된 종족들은 귀신 공포증이 존재에서 일어나는 행운과 흔한 불평등을 설명한다는 생각을 막 벗어나고 있다. 인류는 귀신과 영 때문에 불운이 생긴다고 설명하는 사슬에서 해방을 얻고 있다. 그러나 사람들은 인생의 부침(浮沈)에 영적 원인이 있다는 그릇된 교리를 내버리고 있는 한편, 인간의 모든 불평등을 정치적 부적응, 사회의 불공평, 산업의 경쟁의 탓으로 돌리라고 명령하는, 거의 똑같이 거짓된 가르침을 놀랍게도 기꺼이 받아들일 태도를 나타낸다. 그러나 새로운 입법, 자선 행위의 성장, 산업 재조직의 증가는, 그 자체가 아무리 좋아도, 출생한 사실과 생활에서 생기는 우연을 고쳐주지 않을 것이다. 오로지 사실을 파악하고, 자연 법칙 안에서 지혜롭게 조종하는 것이 사람으로 하여금 바라는 것을 얻고 바라지 않는 것을 피하게 만들 것이다. 과학적 행동으로 이끄는 과학 지식이 이른바 우연히 생기는 재난에 대하여 유일한 해독제이다.
1955 86:7.5 Industry, war, slavery, and civil government arose in response to the social evolution of man in his natural environment; religion similarly arose as his response to the illusory environment of the imaginary ghost world. Religion was an evolutionary development of self-maintenance, and it has worked, notwithstanding that it was originally erroneous in concept and utterly illogical.
2000 86:7.5 산업과 전쟁, 노예 제도와 국가 정부는 자연 환경 안에서 사람이 사회적으로 진화하는 데 반응하여 생겨났다. 종교도 비슷하게 가상(假想)하는 귀신 세계, 망상하는 환경에 대하여 반응함으로 생겨났다. 종교는 자아를 유지하는 진화된 발전이었고, 최초에는 그릇된 개념이고 철저히 논리가 없었는데도, 효과가 있었다.
2001 CM 86:7.5 산업과 전쟁과 노예제도 및 시민사회 정부는, 자연 환경 속에서 사람이 사회적으로 진화하는 데 반응하여 생겨났으며;이와 유사하게 종교도 허구적 유령 세계라는, 망상하는 환경에 반응하여 생겨났다. 종교는 자아-유지의 진화적 발전이었고, 애초부터 잘못된 개념이고 철저히 비논리적이었음에도, 효과가 있었다.
2007 URKA 86:7.5 산업과 전쟁과 노예제도 그리고 시민 정부는, 천연적인 환경 속에서 사람의 사회적 진화에 반응하여 발생되었다; 그와 유사하게 종교도 허구적인 귀신 세계의 가공의 환경에 반응하여 발생되었다. 종교는 자아-유지에 대한 진화적 발전이었으며, 근본적으로 잘못된 개념 속에서 그리고 철저한 비(非)논리성 속에서 존재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영향을 미쳐 왔다.
2025 86:7.5 산업과 전쟁, 노예 제도와 국가 정부는 자연 환경 안에서 사람이 사회적으로 진화하는 데 반응하여 생겨났다. 종교도 비슷하게 가상(假想)하는 귀신 세계, 허황되게 상상하는 환경에 반응하여 생겨났다. 종교는 자아를 유지하는 진화된 발전이었고, 최초에는 그릇된 개념이요 철저히 논리가 없었는데도, 효과가 있었다.
1955 86:7.6 Primitive religion prepared the soil of the human mind, by the powerful and awesome force of false fear, for the bestowal of a bona fide spiritual force of supernatural origin, the Thought Adjuster. And the divine Adjusters have ever since labored to transmute God-fear into God-love. Evolution may be slow, but it is unerringly effective.
2000 86:7.6 원시 종교는 헛된 두려움의 강력하고 거창한 힘을 이용해서, 초자연의 기원을 가진 진정한 영적 세력, 곧 생각 조절자의 수여를 위해서 인간 지성의 토양을 준비시킨다. 신다운 조절자는 그 뒤로 언제나,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태도를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으로 변화시키려고 수고해 왔다. 진화는 느린가 싶지만, 틀림없이 효과가 있다.
2001 CM 86:7.6 원시 종교는, 초자연적으로 기원된 진정한 영적 세력인 사고 섭리사가 증여되도록, 그릇된 두려움의 강력하고 장엄한 힘을 이용하여 인간 정신의 토양을 준비시켰다. 그리고 신성한 섭리사는 그후로 항상, 하나님을-두려워하는 태도로부터 하나님을-사랑하는 태도로 변화시키려고 수고해왔다. 진화는, 속도가 느릴지언정 틀림없이 효과가 있다.
2007 URKA 86:7.6 원시적인 종교는, 잘못된 두려움의 강력하고도 장엄한 기세에 의해서, 초자연적으로 기원된 진정한 영적 기세인 생각 조절자의 증여를 위하여, 인간 마음이라는 토양을 준비하였다. 그리고 그 신성한 조절자들은 그 후로 하느님-두려움을 하느님-사랑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항상 노력해 왔다. 진화는 속도가 느릴 수는 있지만, 반드시 효력이 있다.
2025 86:7.6 원시 종교는 헛된 두려움의 강력하고 거창한 힘을 이용해서, 초자연의 기원을 가진 진정한 영적 세력, 곧 생각 조절자의 수여를 위해서 인간 지성의 토양을 준비시킨다. 신다운 조절자는 그 뒤로 언제나, 하나님 공포증을 하나님 사랑으로 변화시키려고 수고해 왔다. 진화는 느린가 싶지만, 틀림없이 효과가 있다.
1955 86:7.7 [Presented by an Evening Star of Nebadon.]
2000 86:7.7 [네바돈의 한 저녁별이 발표하였다.]
2001 CM 86:7.7 [네바돈의 한 저녁별이 제시했음.]
2007 URKA 86:7.7 [네바돈의 저녁별에 의해 제시되었음]
2025 86:7.7 [네바돈의 한 저녁별이 발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