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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 2000, 2025 유란시아 재단
번역: © 2001, 2007 Urantia Society of Greater New York
THE ORIGINS OF WORSHIP
제 85 편숭배의 기원
제85편: 숭배의 기원
제 85 편: 경배의 기원
숭배의 기원
1955 85:0.1 PRIMITIVE religion had a biologic origin, a natural evolutionary development, aside from moral associations and apart from all spiritual influences. The higher animals have fears but no illusions, hence no religion. Man creates his primitive religions out of his fears and by means of his illusions.
2000 85:0.1 도덕적 관계를 제외하고 모든 영적 영향을 제쳐놓으면, 원시 종교는 생물학적 기원을 가졌고, 자연스럽게 진화로 발전한 것이다. 고등 동물은 무서움을 가졌지만 아무런 환상이 없고, 따라서 종교가 없다. 사람은 두려운 마음에, 환상의 수단으로 원시 종교를 만들어낸다.
2001 CM 85:0.1 도덕적 관계를 제외하고 모든 영적 영향을 제쳐놓으면, 원시 종교는 생물학적 기원 곧 자연스런 진화 발전으로 이룩됐다. 고등 동물에게는, 두려움은 있지만 착각함이 없기 때문에 종교가 없다. 사람은 두려움에서, 그리고 착각이라는 수단으로, 원시 종교를 창시했다.
2007 URKA 85:0.1 도덕적인 관계적-연합을 제외하고 그리고 모든 영적 영향을 제외한다면, 원시 종교는 생물학적인 기원, 자연적인 진화로서 발전하였다. 고등 동물은 두려움을 갖고 있지만 아무런 환상이 없고 따라서 종교가 없다. 사람은 자신의 두려움에서부터 그리고 환상의 수단에 의해서 원시 종교들을 창조하였다.
2025 85:0.1 도덕적 관계를 제외하고 모든 영적 영향을 제쳐 놓으면, 원시 종교는 생물학적 기원을 가졌고, 자연스럽게 진화로 발전한 것이다. 고등 동물은 무서움을 가졌지만 아무런 환상이 없고, 따라서 종교가 없다. 사람은 두려운 마음에, 환상의 수단으로 원시 종교를 만들어낸다.
1955 85:0.2 In the evolution of the human species, worship in its primitive manifestations appears long before the mind of man is capable of formulating the more complex concepts of life now and in the hereafter which deserve to be called religion. Early religion was wholly intellectual in nature and was entirely predicated on associational circumstances. The objects of worship were altogether suggestive; they consisted of the things of nature which were close at hand, or which loomed large in the commonplace experience of the simple-minded primitive Urantians.
2000 85:0.2 인간종이 진화하면서 원시적 표현으로 숭배가 나타나는 것은 사람의 머리가 지금 인생과 다음 세상의 인생에 관하여 더 복잡한 개념을 형성할 수 있기 훨씬 전이며, 이것은 종교라고 부를 만하다. 초기의 종교는 완전히 지적 성질을 가졌고 관계되는 상황에 전적으로 달려 있었다. 예배의 대상은 무척 암시적이었다. 그 대상은 손 가까이 있거나, 생각이 단순한 원시 유란시아인의 보통 체험 속에서 크게 돋보이는 자연의 사물로 구성되었다.
2001 CM 85:0.2 인간 종족들의 진화 과정에서 나타나는 원시적 형태의 숭배는, 종교라고 부를 만한 현세와 내세에 대한 더 복잡한 삶의 개념을 사람의 정신이 공식화할 수 있게 되기 훨씬 전부터 나타났다. 초기 종교는 본질에서 전적으로 지적이었고, 오로지 관련되는 환경에 입각했다. 숭배 대상은 모두 연상적{聯想的}인 것이었으며;이는 바로 가까이에 있거나, 정신이 단순한 원시 유란시아인의 평범한 체험 속에서 크게 돋보이는 자연계 물체로 구성됐다.
2007 URKA 85:0.2 인간 종족들의 진화 과정에서, 원시적인 혼 현시활동 속에서의 경배는 사람의 마음이 종교라고 불릴만한 현세와 내세에 대한 복잡한 개념을 형성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기기 훨씬 전에 나타났다. 초기의 종교는 자연본성에서 전적으로 지능적인 것이었으며 관계적-연합된 관념들의 환경에 전적으로 기초를 두었다. 경배의 대상은 모든 것이 암시적인 것 이었다; 그것들은 손이 미칠 수 있는 자연의 사물 또는 단순-마음을 소유한 원시 유란시아인 들의 평범한 체험 속에서 크게 돋보이는 자연의 사물들로 구성되었다.
2025 85:0.2 인간종이 진화하면서 원시적 표현으로 숭배가 나타나는 것은 사람의 머리가 지금 인생과 다음 세상의 인생에 관하여 더 복잡한 개념을 형성할 수 있기 훨씬 전이며, 이것은 종교라 부를 만하다. 초기의 종교는 완전히 지적 성질을 가졌고 관계되는 상황에 전적으로 달려 있었다. 예배의 대상은 무척 암시적이었다. 그 대상은 손 가까이 있거나, 생각이 단순한 원시 유란시아인의 보통 체험 속에서 크게 돋보이는 자연의 사물로 구성되었다.
1955 85:0.3 When religion once evolved beyond nature worship, it acquired roots of spirit origin but was nevertheless always conditioned by the social environment. As nature worship developed, man’s concepts envisioned a division of labor in the supermortal world; there were nature spirits for lakes, trees, waterfalls, rain, and hundreds of other ordinary terrestrial phenomena.
2000 85:0.3 일단 자연 숭배를 지나서 진화한 뒤에 종교는 영적 기원의 뿌리를 얻었지만, 그런데도 반드시 사회의 환경에 제약을 받았다. 자연 숭배가 개발됨에 따라서, 사람의 개념은 초인간 세계에서 분업(分業)을 상상했다. 호수ㆍ나무ㆍ폭포ㆍ비, 그리고 수백 가지 땅에 있는 다른 보통 현상을 대표하는 자연의 영들이 있었다.
2001 CM 85:0.3 종교는, 일단 자연 숭배 수준을 넘어 진화하면서 영적 기원의 뿌리를 획득했으나, 그럼에도 항상 사회 환경의 영향을 받았다. 자연 숭배가 발달하자, 사람의 개념은 생사를-초월하는 세계에서 분업{分業}을 상상하게 됐는데;호수, 나무, 폭포, 비, 그리고 땅에 있는 다른 수백 가지 평범한 현상을 대표하는 자연 영들이 있었다.
2007 URKA 85:0.3 종교가 일단 자연 경배의 수준을 넘어서 진화하고 나서, 그것이 영적인 기원의 뿌리를 획득하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항상 사회적 환경의 영향을 받았다. 자연 경배가 발달하자, 사람의 개념은 초(超)필사 세계에서의 노동의 분업을 상상하였다; 그것들은 호수, 나무, 폭포, 비, 그리고 수백 가지의 다른 보통의 지상의 현상에 대한 자연 영들이 있었다.
2025 85:0.3 일단 자연 숭배를 지나서 진화한 뒤에, 종교는 영적 기원의 뿌리를 얻었지만, 그런데도 반드시 사회의 환경에 제약을 받았다. 자연 숭배가 개발됨에 따라서, 사람의 개념은 초인간 세계에서 분업(分業)을 상상했다. 호수ㆍ나무ㆍ폭포ㆍ비, 그리고 수백 가지 땅에 있는 다른 보통 현상을 대표하는 자연의 영들이 있었다.
1955 85:0.4 At one time or another mortal man has worshiped everything on the face of the earth, including himself. He has also worshiped about everything imaginable in the sky and beneath the surface of the earth. Primitive man feared all manifestations of power; he worshiped every natural phenomenon he could not comprehend. The observation of powerful natural forces, such as storms, floods, earthquakes, landslides, volcanoes, fire, heat, and cold, greatly impressed the expanding mind of man. The inexplicable things of life are still termed “acts of God” and “mysterious dispensations of Providence.”
2000 85:0.4 필사 인간은 언제인가, 자신을 포함해서, 땅 표면에 있는 모든 것을 숭배했다. 사람은 또한 하늘에 있고 땅 밑에 있는 상상할 수 있는 거의 모든 것을 숭배하였다. 원시인은 온갖 권능의 표시를 두려워했다. 원시인은 이해할 수 없는 자연 현상을 모두 숭배했다. 폭풍우ㆍ홍수ㆍ지진ㆍ산사태ㆍ화산ㆍ불ㆍ열ㆍ추위와 같은 막강한 자연력을 지켜보는 것은 사람의 확대되는 지성에 크게 감명을 주었다. 인생에서 설명할 수 없는 일을 아직도 “하나님의 행위”요[1], “섭리의 신비한 처분”이라는 용어로 언급한다.
2001 CM 85:0.4 필사적 사람은 한때, 자신을 포함하여 땅에 있는 모든 것을 숭배했다. 또한 하늘에 그리고 땅 아래에 있으리라고 상상하는 모든 것도 숭배했다. 원시인은 능력이 나타나는 모든 것을 두려워했으며;자신이 납득할 수 없는 모든 자연 현상을 숭배했다. 폭풍, 홍수, 지진, 산사태, 화산 폭발, 불, 열, 추위 등과 같은 강력한 자연의 힘을 목격하자, 사람의 확장되는 정신은 엄청나게 감명받았다. 삶에서 설명할 수 없는 것들을 “하나님의 역사”요 “섭리의 신비로운 처방”이라고 여전히 일컫는다.
2007 URKA 85:0.4 필사 사람은 한 때 자기 자신을 포함하여 지구 위에 있는 모든 것들을 경배하였다. 또한 그는 하늘 위에 그리고 땅의 표면 밑에 있을 것으로 상상되는 모든 것들도 경배하였다. 원시인은 힘이 보이는 모든 현시활동들을 두려워하였다; 자기가 이해할 수 없는 모든 자연 현상들을 경배하였다. 폭풍, 홍수, 지진, 산사태, 화산 폭발, 불, 열, 추위 등과 같은 강력한 자연적 힘들에 대한 관찰은 사람의 확대되는 마음에 엄청나게 인상(印象)을 주었다. 아직도 여전히 삶의 설명할 수 없는 것들은 “하느님의 활동” 그리고 “신비한 천의(天意)의 섭리들”로 풀이되고 있다.
1. WORSHIP OF STONES AND HILLS
1. 돌과 산을 숭배하기
1. 돌 숭배와 언덕 숭배
1. 돌과 언덕에 대한 경배
1. 돌과 산을 숭배하기
1955 85:1.1 The first object to be worshiped by evolving man was a stone. Today the Kateri people of southern India still worship a stone, as do numerous tribes in northern India. Jacob slept on a stone because he venerated it; he even anointed it. Rachel concealed a number of sacred stones in her tent.
2000 85:1.1 진화하는 사람이 숭배하게 된 첫 대상은 돌이었다. 오늘날 인도 남부의 카테리 종족은, 인도 북부의 수많은 부족들처럼 아직도 돌을 숭배한다. 야곱이 돌 위에서 잔 것은 돌을 공경했기 때문이며, 그 돌에 기름을 붓기까지 하였다. 라헬은 제 천막에 신성한 돌을 몇 개 숨겼다.
2001 CM 85:1.1 진화하는 인간의 처음 숭배 대상은 돌이었다. 오늘날 남부 인도에 사는 카테리 민족은, 북부 인도의 여러 부족과 마찬가지로 여전히 돌을 숭배한다. 야곱은 돌을 공경했기 때문에 그것을 베고 잤으며;심지어 그 돌에 기름을 붓기까지 했다. 라헬은 신성시되는 여러 개의 돌을 자기 천막에 숨겼다.
2007 URKA 85:1.1 진화하는 사람의 최초의 경배 대상은 돌이었다. 오늘날 남부 인도에 사는 카테리 인종은 북부 인도에 있는 여러 부족들과 마찬가지로, 아직도 돌을 경배하고 있다. 야곱이 돌 위에서 잔 것은 그가 그것을 숭배하였기 때문이다; 심지어는 그것을 신성시하기까지 하였다. 라헬은 신성시되는 여러 개의 돌들을 자기 천막 속에 간직하였다.
1955 85:1.2 Stones first impressed early man as being out of the ordinary because of the manner in which they would so suddenly appear on the surface of a cultivated field or pasture. Men failed to take into account either erosion or the results of the overturning of soil. Stones also greatly impressed early peoples because of their frequent resemblance to animals. The attention of civilized man is arrested by numerous stone formations in the mountains which so much resemble the faces of animals and even men. But the most profound influence was exerted by meteoric stones which primitive humans beheld hurtling through the atmosphere in flaming grandeur. The shooting star was awesome to early man, and he easily believed that such blazing streaks marked the passage of a spirit on its way to earth. No wonder men were led to worship such phenomena, especially when they subsequently discovered the meteors. And this led to greater reverence for all other stones. In Bengal many worship a meteor which fell to earth in A.D. 1880.
2000 85:1.2 경작하는 들이나 목초지의 표면에서 돌이 아주 갑자기 나타나는 그 특징 때문에, 돌은 원시인에게 보통이 아니라는 깊은 인상을 주었다. 사람들은 침식 작용이나 흙이 뒤집힘으로 생기는 결과를 계산하지 못했다. 돌은 흔히 동물을 닮았기 때문에 또한 원시 민족들에게 크게 감명을 주었다. 문명화된 사람들은 산 속에 있는, 동물, 아니 사람의 얼굴을 아주 많이 닮은 수많은 돌의 형상에 눈을 빼앗긴다. 그러나 가장 깊은 영향을 준 것은 운석(雲石)이었고, 원시 인간은 이 운석들이 화려하게 타오르면서 대기를 뚫고 돌진하는 것을 보았다. 유성(流星)은 원시인에게 두려운 것으로 보였고, 그는 그러한 불타는 줄기가 영이 땅으로 향하여 가는 길을 표시한다고 쉽사리 믿었다. 특히 사람들이 나중에 그 운석들을 발견했을 때, 그러한 현상을 숭배하게 된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그리고 이것이 모든 다른 돌을 더욱 크게 존경하게 만들었다. 벵갈에서는 많은 사람이 서기 1880년에 땅에 떨어진 운석을 숭배한다.
2001 CM 85:1.2 돌은 경작지 또는 목초지 표면에 갑자기 드러나는 특성 때문에 초기 인류에게 범상치 않은 것으로 첫 인상을 심어줬다. 사람들은 땅을 갈아엎음 또는 침식 작용 결과로 그렇게 된다고 생각하지 못했다. 또한 돌이 종종 동물을 닮았으므로 초기 사람들에게 강한 인상을 줬다. 문명화된 사람의 주의를 집중시킨 것은, 동물 또는 심지어 사람의 얼굴을 무척 닮은, 산에 있는 수많은 돌 형태였다. 그러나 가장 심한 영향을 준 것은 운석{隕石}이었고, 원시인은 이 운석들이 화려하게 타오르면서 대기를 뚫고 돌진하는 것을 목격했다. 유성{流星}은 초기 인류에게 두려운 것이었고, 그런 타오르는 광선은 그 방향을 따라서 어떤 영을 지구에 운반한 흔적이라고 쉽게 믿었다. 사람이 그런 현상을 숭배하게 된 것은 당연했는데, 나중에 운석을 발견했을 때 특히 그랬다. 그리고 이것이, 다른 모든 돌에 대한 경외심을 더욱 확대시켰다. 벵골에서는 많은 사람이 서기 1880년에 땅에 떨어진 운석을 숭배한다.
2007 URKA 85:1.2 돌은 경작하는 땅이나 또는 목초지의 표면에 갑자기 나타나는 독특한 방식 때문에 초기 시대의 사람에게 평범한 것이 아니라는 인상을 주게 되었다. 사람들은 그것이 땅을 갈아엎은 결과 또는 침식 형상이라는 생각을 하지 못하였다. 또한 돌들이 초기 시대의 사람들에게 강한 인상을 주었던 것은, 그것들이 종종 동물의 형태를 닮았기 때문이었다. 문명화된 사람의 주의를 집중시킨 것은, 동물들의 얼굴을 그리고 심지어는 사람의 얼굴을 너무나도 닮은, 산에 있는 수많은 돌들의 형태였다. 그러나 가장 심한 영향을 준 것은, 대기 중에서 장관을 이루는 불꽃을 내면서 어떤 소리와 함께 떨어지는 것이 원시인들에게 목격되었던 운석(隕石)들이었다. 유성은 원시 인간들에게 경이로운 것이었으므로, 그러한 타오르는 광선들이 그 방향을 따라 어떤 영을 지구에 운반하는 흔적을 남기는 것이라고 쉽게 믿었다. 사람들이 그러한 현상을 경배하게 된 것은 전혀 놀라운 일이 아니며, 특히 그들이 나중에 그 운석들을 발견하였을 때에는 더욱 그러하였다. 그리고 이것이 다른 모든 돌들에 대한 존경심을 더욱 확대시켜 주었다. 벵갈 지역에서는 서기 1880년에 지구에 떨어진 운석을 경배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2025 85:1.2 경작하는 들이나 목초지의 표면에서 돌이 아주 갑자기 나타나는 그 특징 때문에, 돌은 원시인에게 보통이 아니라는 깊은 인상을 주었다. 사람들은 침식 작용이나 흙이 뒤집혀 생기는 결과를 계산하지 못했다. 돌은 흔히 동물을 닮았기 때문에 또한 원시 민족들에게 크게 감명을 주었다. 문명화된 사람들은 산 속에 있는, 동물, 아니 사람의 얼굴을 아주 많이 닮은 수많은 돌 형상에 눈을 빼앗긴다. 그러나 가장 깊은 영향을 준 것은 운석(雲石)이었고, 원시 인간은 이 운석들이 화려하게 타오르면서 대기를 뚫고 돌진하는 것을 보았다. 유성(流星)은 원시인에게 두려운 것으로 보였고, 그는 그러한 불타는 줄기가 영이 땅으로 향하여 가는 길을 표시한다고 쉽사리 믿었다. 특히 사람들이 나중에 그 운석들을 발견했을 때, 그러한 현상을 숭배하게 된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그리고 이것이 모든 다른 돌을 더욱 크게 존경하게 만들었다. 벵갈에서는 많은 사람이 서기 1880년에 땅에 떨어진 운석을 숭배한다.
1955 85:1.3 All ancient clans and tribes had their sacred stones, and most modern peoples manifest a degree of veneration for certain types of stones—their jewels. A group of five stones was reverenced in India; in Greece it was a cluster of thirty; among the red men it was usually a circle of stones. The Romans always threw a stone into the air when invoking Jupiter. In India even to this day a stone can be used as a witness. In some regions a stone may be employed as a talisman of the law, and by its prestige an offender can be haled into court. But simple mortals do not always identify Deity with an object of reverent ceremony. Such fetishes are many times mere symbols of the real object of worship.
2000 85:1.3 고대의 모든 씨족과 부족은 신성히 여기는 돌이 있었고, 대부분의 현대 민족은 어떤 종류의 돌―보석―을 얼마큼 숭상함을 나타낸다. 다섯 돌의 집단이 인도에서 존중되었다. 그리스에서 그것은 30개의 집합이었다. 홍인 사이에서 숭상받는 것은 보통, 돌의 동그라미였다. 로마인은 주피터를 부를 때 반드시 공중에 돌을 던졌다. 오늘날까지도 인도에서는 돌이 증인으로 쓰일 수 있다. 어떤 지역에서는 돌이 율법의 부적으로서 이용되었고, 그 위엄으로 위법자를 법정으로 마구 끌고갈 수 있었다. 그러나 단순한 필사자는 반드시 신과 엄숙한 의식(儀式)의 대상을 동일시하지 않는다. 그러한 주물은 흔히 단지 정말로 숭배받는 대상의 상징일 뿐이다.
2001 CM 85:1.3 고대의 모든 씨족과 부족에게는 신성시하는 돌이 있었고, 대부분의 현대 민족도 특정한 유형의 돌--곧 보석--을 상당히 공경하고 있다. 인도에서는 다섯 개의 돌 한 묶음을;그리스에서는 30개의 돌 한 다발을;홍색인 가운데서는 대개 여러 개의 돌로 만든 원{圓}을 숭배했다. 로마인은 주피터에게 소원을 빌 때 항상 돌을 공중에 던졌다. 인도에서는 오늘날까지도 돌이 증거물로 사용될 수 있다. 어떤 지역에서는 돌이 법적 효력을 갖는 부적으로 이용됐고, 그 명성에 힘입어 범죄자를 법정에 세울 수도 있다. 그러나 어수룩한 필사자도, 경건한 예식 대상물과 신격을 반드시 동일시하지는 않는다. 그런 맹목적 숭배물은 흔히 진정한 숭배 대상의 상징일 뿐이다.
2007 URKA 85:1.3 고대의 모든 씨족들과 부족은 신성시하는 돌들을 갖고 있었으며, 대부분의 현대 민족들도 특정한 유형의 돌들─그들의 보석─을 어느 정도 숭배하고 있음을 현시한다. 인도에서는 다섯 개의 돌들로 이루어진 한 묶음을; 그리스에서는 30개로 이루어진 군(群)을 존경하였다; 적색 인종들 사이에서는 그것이 대개 돌들로 원을 그린 형태이었다. 로마인들은 주피터에게 빌 때에는 항상 돌을 공중으로 던졌다. 인도에서는 심지어 오늘날까지도 돌이 증인으로 사용될 수 있다. 어떤 지역에서는 돌이 율법의 부적으로 사용되었고, 그 위세로서 위반자는 법정으로 끌려나올 수 있었다. 그러나 단순한 필사자들은 존경을 바치는 예식의 대상으로, 신(神)의 정체성을 항상 확인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한 주물들은 많은 경우에, 경배의 실제 대상의 단순한 상징이다.
2025 85:1.3 고대의 모든 씨족과 부족은 신성하게 여기는 돌이 있었고, 대부분의 현대 민족은 어떤 종류의 돌 ― 보석 ― 을 얼마큼 숭상함을 나타낸다. 다섯 돌의 집단이 인도에서 존중되었다. 그리스에서 그것은 30개의 집합이었다. 홍인 사이에서 숭상하는 것은 보통, 돌의 동그라미였다[4]. 로마인은 주피터를 부를 때 반드시 공중에 돌을 던졌다. 오늘날까지도 인도에서는 돌이 증인으로 쓰일 수 있다. 어떤 지역에서는 돌이 율법의 부적으로서 이용되었고, 그 위엄으로 위법자를 법정으로 마구 끌고 갈 수 있었다. 그러나 단순한 필사자는 반드시 신과 엄숙한 의식(儀式)의 대상을 동일시하지 않는다. 그러한 주물은 흔히 단지 정말로 숭배하는 대상의 상징일 뿐이다.
1955 85:1.4 The ancients had a peculiar regard for holes in stones. Such porous rocks were supposed to be unusually efficacious in curing diseases. Ears were not perforated to carry stones, but the stones were put in to keep the ear holes open. Even in modern times superstitious persons make holes in coins. In Africa the natives make much ado over their fetish stones. In fact, among all backward tribes and peoples stones are still held in superstitious veneration. Stone worship is even now widespread over the world. The tombstone is a surviving symbol of images and idols which were carved in stone in connection with beliefs in ghosts and the spirits of departed fellow beings.
2000 85:1.4 옛날 사람들은 돌에 있는 구멍을 특이하게 여겼다. 그러한 구멍 많은 바위는 병을 고치는 데 특별히 효력이 있다고 생각되었다. 돌을 달고 다니려고 귀에 구멍을 뚫은 것이 아니라 귀의 구멍을 열린 채로 두려고 돌을 집어넣었다. 현대에도 미신 믿는 사람들은 동전에 구멍을 뚫는다. 아프리카에서 원주민은 주물 돌을 놓고 법석을 떤다. 사실, 뒤떨어진 모든 부족과 민족들 사이에서 돌은 아직도 미신처럼 존경을 받는다. 돌 숭배는 지금도 전 세계에 퍼져 있다. 묘비는 떠나간 동료 존재의 귀신과 영을 믿는 신앙과 관련하여, 돌에 새겨진 형상과 우상의 살아남은 상징이다.
2001 CM 85:1.4 고대인은 돌에 있는 구멍에 색다른 관심을 가졌다. 구멍이 많은 그런 돌은 대개 병을 고치는 데 효험이 있다고 여겼다. 돌을 운반하기 위하여 구멍을 뚫지는 않았지만, 손잡이 구멍이 막히지 않도록 돌을 넣어뒀다. 현대에도 미신을 믿는 사람들은 동전에 구멍을 낸다. 아프리카에서 원주민은 숭배하는 돌 앞에서 큰 소리로 떠들어댄다. 진보가 늦은 모든 부족과 민족 가운데서, 돌은 여전히 미신처럼 공경을 받는 것이 사실이다. 돌 숭배는 지금도 세계에 널리 퍼져있다. 묘비{墓碑}는 죽은 동료의 영 및 유령을 믿는 것과 관련하여, 돌에 새겨진 형상과 우상의 잔존 상징이다.
2007 URKA 85:1.4 고대의 사람들은 돌에 있는 구멍들을 특별하게 여겼다. 그렇게 구멍이 많은 돌은 병을 고치는 효험이 있다고 여겼다. 귀는 돌을 달고 다니려고 구멍을 낸 것이 아니었고, 구멍이 뚫린 채로 계속 있게 하려고 돌을 집어넣었다. 심지어 현대에 이르러서도 미신 믿는 사람들은 동전에 구멍을 낸다. 아프리카에서는 원주민들이 자기들의 주물인 돌 앞에서 더욱 더 야단법석을 한다. 뒤떨어진 모든 부족들과 민족들 사이에서는 아직도 돌이 미신 믿는 숭배대상으로 여겨지는 게 사실이다. 돌을 경배하는 것은 지금도 세계에 널리 퍼져있다. 묘비는 죽은 동료 인간들의 영과 귀신을 믿는 것과 관련하여 돌에 새겨진 형상과 우상으로서의 생존한다는 상징이다.
2025 85:1.4 옛날 사람들은 돌에 있는 구멍을 특이하게 여겼다. 그러한 구멍이 많은 바위는 병을 고치는 데 특별히 효력이 있다고 생각되었다. 돌을 달고 다니려고 귀에 구멍을 뚫은 것이 아니라 귀의 구멍을 열린 채로 두려고 돌을 집어넣었다. 현대에도 미신 믿는 사람들은 동전에 구멍을 뚫는다. 아프리카에서 원주민은 주물 돌을 놓고 법석을 떤다. 사실, 뒤떨어진 모든 부족과 민족들 사이에서 돌은 아직도 미신적 존경을 받는다. 돌 숭배는 지금도 전 세계에 퍼져 있다. 묘비는 떠나간 동료 존재의 귀신과 영을 믿는 신앙과 관련하여, 돌에 새겨진 형상과 우상의 살아남은 상징이다.
1955 85:1.5 Hill worship followed stone worship, and the first hills to be venerated were large stone formations. It presently became the custom to believe that the gods inhabited the mountains, so that high elevations of land were worshiped for this additional reason. As time passed, certain mountains were associated with certain gods and therefore became holy. The ignorant and superstitious aborigines believed that caves led to the underworld, with its evil spirits and demons, in contrast with the mountains, which were identified with the later evolving concepts of good spirits and deities.
2000 85:1.5 산 숭배가 돌 숭배를 따랐고, 처음에 사람이 모신 산들은 큰 암석층이었다. 신들이 산에서 산다고 믿는 것이 당장에 풍습이 되었고, 그래서 이 추가된 이유 때문에 높은 고지(高地)를 숭배하였다. 시간이 지나자, 어떤 산은 어떤 신과 연결되었고, 따라서 거룩하게 되었다. 무지하고 미신을 믿는 토착민은 동굴이 악령과 마귀가 있는 지하 세계로 이끈다고 믿었고, 이와 반대로 산들은 나중에 진화하는, 착한 영과 신의 개념과 동일시되었다.
2001 CM 85:1.5 언덕 숭배가 돌 숭배를 뒤따랐고, 공경 대상이 된 첫 언덕은 거대한 암석층이었다. 신{神}들이 산에 거주한다는 믿음이 이윽고 관습으로 변했으며, 그리하여 높이 솟은 땅은 이런 추가적 이유 때문에 숭배 대상이 됐다. 시간이 흐르면서, 어떤 산은 특정 신과 관련됐고, 그리하여 거룩하게 여겨졌다. 무지하고 미신적인 원주민은, 동굴이 악한 영과 귀신들이 있는 지하 세계와 연결돼있다고 믿었으며, 이와는 대조적으로 산{山}은, 나중에 진화하는 선한 영 개념 및 신격 개념과 동일시됐다.
2007 URKA 85:1.5 언덕을 경배하는 것은 돌에 대한 경배 이후에 발생되었으며, 숭배 대상이 된 최초의 언덕은 커다란 돌 형성층이었다. 하느님들이 산 속에 거주한다고 믿는 것이 이윽고 관습으로 변하였으며, 그리하여 높이 솟은 땅은 이러한 추가적인 이유 때문에 경배의 대상이 되었다. 시간이 흐르면서, 어떤 산들은 특정한 하느님들과 연관이 되었고 그리하여 신성하게 여겨졌다. 무지하고 미신적인 원주민들은 동굴이 지하 세계와 연결되어 있고 악한 영들과 마귀들이 있는 것으로 믿었으며, 그와는 대조적으로 산들은 선한 영들과 신(神)들로 나중에 진화되는 개념들과 정체성이 확인되었다.
2. WORSHIP OF PLANTS AND TREES
2. 식물 및 나무 숭배
2. 식물 및 나무 숭배
2. 식물과 나무들에 대한 경배
2. 식물과 나무의 숭배
1955 85:2.1 Plants were first feared and then worshiped because of the intoxicating liquors which were derived therefrom. Primitive man believed that intoxication rendered one divine. There was supposed to be something unusual and sacred about such an experience. Even in modern times alcohol is known as “spirits.”
2000 85:2.1 사람은 처음에 식물을 두렵게 여겼고, 다음에는 거기서 나오는, 사람을 취하게 하는 술 때문에 식물(植物)을 숭배했다. 원시인은 술에 취하면 사람이 신답게 된다고 믿었다. 그러한 체험에는 특별하고 신성한 무엇이 있다고 생각되었다. 현대에도 알코올은 “주정(酒精)”이라[2] 알려져 있다.
2001 CM 85:2.1 식물은, 처음에는 두려움의 대상이었고, 나중에는 취하게 하는 액체가 거기서 나오기 때문에 숭배 대상이 됐다. 원시 시대의 인간은, 취하게 하는 물질이 사람을 신성하게 만든다고 믿었다. 그런 체험에는 특별하고 신성시되는 무엇이 있다고 생각됐다. 심지어 현대에도 술을 “영들{spirits}”이라고 일컫는다.
2007 URKA 85:2.1 식물들은 처음에는 두렵게 여겼고, 나중에는 취하게 하는 액체들이 그것에서 추출되기 때문에 식물을 경배했다. 원시인은 취하는 것은 사람을 신성하게 만든다고 믿었다. 그러한 체험은 진귀하고 성스러운 무엇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었다. 심지어 현대에도 알코올이 “영(靈)”으로 알려져 있다.
2025 85:2.1 사람은 처음에 식물을 두렵게 여겼고, 다음에 거기서 나오는, 사람을 취하게 하는 술 때문에 식물(植物)을 숭배했다. 원시인은 술에 취하면 사람이 신답게 된다고 믿었다. 그러한 체험에는 특별하고 신성한 무엇이 있다고 생각되었다. 현대에도 알코올은 “주정(酒精)”이라[88] 알려져 있다.
1955 85:2.2 Early man looked upon sprouting grain with dread and superstitious awe. The Apostle Paul was not the first to draw profound spiritual lessons from, and predicate religious beliefs on, the sprouting grain.
2000 85:2.2 시초의 인간은 두려움과 미신 같은 경외감을 가지고 싹트는 낟알을 바라보았다. 사도 바울이 처음으로, 싹트는 낟알로부터 깊은 영적 교훈을 끌어내고 그 위에 종교적 관념의 기초를 둔 사람은 아니었다.
2001 CM 85:2.2 옛 사람은 싹이 나는 곡식을 불안감과 미신 같은 경외감으로 바라봤다. 싹트는 곡식에서 심오한 영적 교훈을 도출해 내고, 거기에 종교적 신념의 근거를 둔 사람은, 사도 바울이 처음이 아니었다.
2007 URKA 85:2.2 초기 사람은 싹이 돋아나는 낟알을 두려움과 미신 믿는 경외감으로 바라보았다. 싹이 돋아 나오는 낟알로부터 심오한 영적인 교훈을 도출해 내고 그 위에 종교적인 신념의 근거를 두었던 것은 사도 바울이 처음이 아니었다.
1955 85:2.3 The cults of tree worship are among the oldest religious groups. All early marriages were held under the trees, and when women desired children, they would sometimes be found out in the forest affectionately embracing a sturdy oak. Many plants and trees were venerated because of their real or fancied medicinal powers. The savage believed that all chemical effects were due to the direct activity of supernatural forces.
2000 85:2.3 나무를 숭배하는 종파는 가장 오래 된 종교 집단에 속했다. 모든 옛 결혼식은 나무 밑에서 올렸고, 여자들은 아이를 바랐을 때 숲에서 튼튼한 참나무를 사랑하듯 껴안고 있는 것이 때때로 발견되곤 했다. 많은 식물과 나무가 정말로 약효가 있거나 있다고 생각되었기 때문에 숭배를 받았다. 야만인은 모든 화학 작용이 초자연의 물력이 직접 활동하기 때문이라고 믿었다.
2001 CM 85:2.3 나무를 숭배하는 종파는 가장 오래된 종교 집단에 속한다. 모든 초기 결혼식은 나무 아래서 이뤄졌으며, 여자는 아이를 갖고 싶을 때, 튼튼한 떡갈나무를 다정하게 껴안고 숲 속에 남아있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여러 식물과 나무는, 치료하는 효과를 지녔거나 지니고 있을 것이라고 여겼기 때문에 공경 대상이 됐다. 미개인은 모든 화학 작용이 초자연적 힘의 직접 활동 때문이라고 믿었다.
2007 URKA 85:2.3 나무를 경배하는 예배종파들은 가장 오래된 종교 집단들에 속한다. 초기의 모든 결혼식들은 나무 아래에서 이루어졌으며, 여인들은 아이들을 갖고 싶을 때, 튼튼한 참나무를 다정하게 껴안고 숲 속에 남아 있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많은 식물들과 나무들은, 그것들의 실제적인 또는 상상에 의한 치유 효과를 갖고 있었기 때문에 숭배의 대상이 되었다. 야만인들은 모든 화학 작용들이 초자연적인 힘의 직접적인 활동에 기인하는 것으로 믿었다.
2025 85:2.3 나무를 숭배하는 종파는 가장 오래 된 종교 집단에 속했다. 모든 옛 결혼식은 나무 밑에서 올렸고, 여자들은 아이를 바랐을 때 숲에서 튼튼한 참나무를 사랑하듯 껴안고 있는 것이 때때로 발견되곤 했다. 많은 식물과 나무가 정말로 약효가 있거나 있다고 생각되었기 때문에 숭배되었다. 야만인은 모든 화학 작용이 초자연의 물력이 직접 활동하기 때문이라고 믿었다.
1955 85:2.4 Ideas about tree spirits varied greatly among different tribes and races. Some trees were indwelt by kindly spirits; others harbored the deceptive and cruel. The Finns believed that most trees were occupied by kind spirits. The Swiss long mistrusted the trees, believing they contained tricky spirits. The inhabitants of India and eastern Russia regard the tree spirits as being cruel. The Patagonians still worship trees, as did the early Semites. Long after the Hebrews ceased tree worship, they continued to venerate their various deities in the groves. Except in China, there once existed a universal cult of the tree of life.
2000 85:2.4 나무 귀신에 대한 관념은 다른 부족과 종족들 사이에서 크게 달랐다. 어떤 나무에는 친절한 영이 깃들었고, 다른 것들은 사람을 속이는 모진 귀신을 품었다. 핀란드인은 대부분의 나무에 친절한 영이 들어 있다고 믿었다. 스위스인은 오랫동안 나무를 불신했고, 나무가 교활한 귀신을 담고 있다고 믿었다. 인도와 러시아 동부의 거민들은 나무 귀신이 모질다고 생각했다. 파타고니아인은 옛날 셈 족속처럼, 아직도 나무를 숭배한다. 나무 숭배를 그만둔 지 오랜 뒤에도, 히브리인은 숲에서 사는 다양한 신을 계속 섬기었다. 중국을 제외하고, 한때 생명나무를 믿는 보편적 종파가 있었다.
2001 CM 85:2.4 나무 영들에 관한 관념은 부족과 종족마다 크게 달랐다. 어떤 나무에는 인정 많은 영이 살고;다른 나무에는 현혹하는 사악한 영이 숨어있다고 믿었다. 핀란드인은 친절한 영들이 대부분의 나무에 들어있다고 믿었다. 스위스인은 오랫동안 나무를 불신했는데, 교활한 영이 들어있다고 믿었다. 인도와 동부 러시아 주민은 나무의 영이 잔인하다고 생각했다. 파타고니아 주민은, 초기 셈족속처럼 여전히 나무를 숭배한다. 히브리인은, 나무 숭배를 멈춘 지 오랜 세월 후에, 작은 숲에서 다양한 신격을 계속 공경했다. 중국을 제외하고, 생명나무를 믿는 세계적 종파가 한때 존재했다.
2007 URKA 85:2.4 나무의 영들에 관한 관념은 부족들과 종족들마다 크게 차이가 났다. 어떤 나무들 속에는 인정 많은 혼들이 들어있고, 또 어떤 나무들 속에는 현혹하는 그리고 사악한 혼들이 숨어있다고 믿었다. 핀란드 사람들은 대부분의 나무들이 친절한 혼들에 의해 지배된다고 믿었다. 스위스 사람들은 나무들 속에 교활한 혼들이 들어있다고 믿었기 때문에 오랜 세월 동안 그것들을 의심하였다. 인도와 동부 러시아의 주민들은 나무의 혼들이 무자비하다고 생각하였다. 파타고니아 주민들은 초기의 셈 족속들과 마찬가지로, 아직도 나무들을 경배하고 있다. 히브리인들은, 나무 경배를 멈춘 후 오랜 세월이 지나자, 작은 숲들 속에서 자기들의 다양한 신(神)들을 숭배하였다. 중국을 제외한 세계의 전 지역에서 생명나무에 대한 예배종파가 한 때 존재하였다.
2025 85:2.4 나무 귀신에 대한 관념은 다른 부족과 종족들 사이에서 크게 달랐다. 어떤 나무에는 친절한 영이 깃들었고, 다른 것들은 사람을 속이는 모진 귀신을 품었다. 핀란드인은 대부분의 나무에 친절한 영이 들어 있다고 믿었다. 스위스인은 오랫동안 나무를 불신했고, 나무가 교활한 귀신을 담고 있다고 믿었다. 인도와 러시아 동부의 거민들은 나무 귀신이 모질다고 생각했다. 파타고니아인은 옛날 셈 족속처럼, 아직도 나무를 숭배한다. 나무 숭배를 그만둔 지 오랜 뒤에도, 히브리인은 숲에서 사는 다양한 신을 계속 섬기었다[8]. 중국을 제외하고, 한때 생명나무를 믿는 보편적 종파가 있었다
[9].
1955 85:2.5 The belief that water or precious metals beneath the earth’s surface can be detected by a wooden divining rod is a relic of the ancient tree cults. The Maypole, the Christmas tree, and the superstitious practice of rapping on wood perpetuate certain of the ancient customs of tree worship and the later-day tree cults.
2000 85:2.5 점치는 나무 막대기로 지구의 표면 밑에 있는 물이나 귀금속을 탐지할 수 있다는 믿음은 옛날 나무 종파의 유물이다. 5월제 기둥, 크리스마스 나무, 그리고 나무를 톡톡 두드리는 미신 관습은 나무를 숭배하는 옛 풍습과 후일의 나무 종파들의 어떤 것을 지속한다.
2001 CM 85:2.5 점치는 나무 막대기로 땅 밑에 있는 물 또는 귀중한 금속을 찾을 수 있다는 믿음은, 나무를 숭배하는 고대 예찬집단의 잔재다. 5월 축제의 기둥, 크리스마스를 기념하는 나무, 그리고 나무를 두드리는 미신적 풍습이, 나무를 숭배하는 고대 관습과 훗날의 나무 예찬집단에 있었던 어떤 것을 영속시키고 있다.
2007 URKA 85:2.5 점을 치는 나무 막대기로 땅 밑에 있는 물 또는 귀중한 금속을 찾을 수 있다는 믿음은 나무를 숭배하는 고대 예배종파들의 잔재이다. 5월 축제의 기둥, 크리스마스를 기념하는 나무, 그리고 나무를 두드리는 미신적인 실천 관행들은, 나무에 대한 경배와, 훗날의 나무 예배종파들에게 있었던 어떤 고대의 관습들이 영속하는 것이다.
2025 85:2.5 점치는 나무 막대기로 지구의 표면 밑에 있는 물이나 귀금속을 탐지할 수 있다는 믿음은 옛날 나무 종파의 유물이다. 5월제 기둥, 크리스마스 나무, 그리고 나무를 톡톡 두드리는 미신 관습은 나무를 숭배하는 옛 풍습과 후일의 나무 종파들의 어떤 것을 지속한다.
1955 85:2.6 Many of these earliest forms of nature veneration became blended with the later evolving techniques of worship, but the earliest mind-adjutant-activated types of worship were functioning long before the newly awakening religious nature of mankind became fully responsive to the stimulus of spiritual influences.
2000 85:2.6 가장 일찍 있었던 형태의 자연 숭배 가운데 다수는 나중에 진화하는 숭배 기술과 섞이게 되었다. 그러나 새로 깨어나는 인류의 종교적 성품이 영적 영향의 자극에 충분히 민감해지기 오래 전에, 보조 지성이 활성화시킨 가장 이른 종류의 숭배가 작용하고 있었다.
2001 CM 85:2.6 초기 형태의 이 자연 공경 가운데 다수는 후대의 진화하는 숭배 기법과 혼합됐지만, 새롭게 깨어나는 인류의 종교 본성이 영적 영향의 충동에 온전히 반응하기 훨씬 전에, 보조-정신이-활성화시킨 가장 이른 숭배 유형이 작용하고 있었다.
2007 URKA 85:2.6 이러한 초기 형태의 자연 숭배들 대부분은 후대의 진화하는 경배 기법과 혼합되었지만, 가장 초기의 보조-마음으로 활성화된 유형의 경배는, 새롭게 일깨워지는 인류의 종교적 본성이 영적인 영향들의 충동에 충분히 반응하게 되기 훨씬 전에 이루어졌다.
2025 85:2.6 가장 일찍 있었던 형태의 자연 숭배 가운데 다수는 나중에 진화하는 숭배 기술과 섞이게 되었다. 그러나 새로 깨어나는 인류의 종교적 성품이 영적 영향의 자극에 충분히 민감해지기 오래 전에, 보조 지성이 활성화시킨 가장 이른 종류의 숭배가 작용하고 있었다.
3. THE WORSHIP OF ANIMALS
3. 동물 숭배
3. 동물 숭배
3. 동물들에 대한 경배
3. 동물 숭배
1955 85:3.1 Primitive man had a peculiar and fellow feeling for the higher animals. His ancestors had lived with them and even mated with them. In southern Asia it was early believed that the souls of men came back to earth in animal form. This belief was a survival of the still earlier practice of worshiping animals.
2000 85:3.1 원시인은 고등 동물에 대하여 특이하고 친근한 느낌을 가지고 있었다. 그의 선조들은 동물과 함께 살아 왔고 그들과 교미까지 하였다. 아시아 남부에서는 사람의 혼이 동물 형태를 입고 땅으로 돌아온다고 일찍부터 믿었다. 이 관념은 동물을 숭배하는, 그보다 더 일찍 있던 관습의 잔재이다.
2001 CM 85:3.1 원시인은 고등 동물에 대하여 특이하고 다정한 느낌을 가졌다. 원시인의 조상은 그것들과 함께 살았고, 심지어 그것들과 교미{交尾} 관계를 갖기도 했다. 남부 아시아에서는 오래 전부터, 사람의 혼이 동물 형태가 되어 땅으로 돌아온다고 믿었다. 이런 신념은 훨씬 전에 있었던 동물숭배 풍습의 흔적이다.
2007 URKA 85:3.1 원시인은 고등(高等) 동물들에 대해 특별하고도 다정한 느낌을 가졌다. 그의 조상들은 그들과 함께 살았고 심지어는 그들과 교미 관계를 갖기도 하였다. 남부 아시아에서는 오래 전부터 사람들의 혼이 동물 형태가 되어 지구로 돌아온다고 믿었다. 이러한 신념은 훨씬 전에 있었던 동물 경배 실천 관행이 남아 있는 것이다.
2025 85:3.1 원시인은 고등 동물에 대하여 특이하고 친근한 느낌을 가지고 있었다. 그의 선조들은 동물과 함께 살아왔고 그들과 교미까지 하였다. 아시아 남부에서는 사람의 혼이 동물 형태를 입고 땅으로 돌아온다고 일찍부터 믿었다. 이 관념은 동물을 숭배하는, 그보다 더 일찍 있던 관습의 잔재이다.
1955 85:3.2 Early men revered the animals for their power and their cunning. They thought the keen scent and the farseeing eyes of certain creatures betokened spirit guidance. The animals have all been worshiped by one race or another at one time or another. Among such objects of worship were creatures that were regarded as half human and half animal, such as centaurs and mermaids.
2000 85:3.2 시초의 인간들은 동물의 힘과 교묘함 때문에 동물을 존경했다. 그들은 어떤 생물의 날카로운 후각과 멀리 보는 눈은 영이 안내하는 것을 가리킨다고 생각했다. 모든 동물이 어떤 민족에게, 어느 때인가 숭배를 받았다. 그러한 숭배 대상에는 반인반마(半人半馬) 또는 인어(人魚)와 같이, 반은 인간이고 반은 동물이라고 간주된 생물이 있었다.
2001 CM 85:3.2 초기 인류는 동물의 힘과 민첩함 때문에 그것들을 숭배했다. 어떤 생물이 예민하게 냄새 맡고 멀리 볼 수 있는 것은 영{靈}의 안내를 받기 때문이라고 생각했다. 그런 동물은 모두 이런 저런 종족에게 때때로 숭배 받았다. 그런 숭배 대상물 중에는, 반인반마{半人半馬} 또는 인어{人魚}처럼, 반은 인간이고 반은 동물인 존재로 생각되는 피조물이 있었다.
2007 URKA 85:3.2 초기 시대의 사람들은 자기들의 능력과 솜씨를 위해 동물들을 존경하였다. 그들은, 특정한 창조체들이 예민하게 냄새를 맡고 멀리 볼 수 있는 것은 영의 안내를 받기 때문이라고 생각하였다. 그 동물들은 모두 한 때 어떤 종족에 의해서 경배를 받았었다. 그러한 경배 대상물들 중에는 켄타우루스처럼 반은 인간이고 반은 동물인 존재로 생각되는 창조체들이 있었다.
2025 85:3.2 시초의 인간들은 동물의 힘과 교묘함 때문에 동물을 존경했다. 그들은 어떤 생물의 날카로운 후각과 멀리 보는 눈은 영이 안내하는 것을 가리킨다고 생각했다. 모든 동물이 어떤 민족에게, 어느 때인가 숭배를 받았다. 그러한 숭배 대상에는 반인반마(半人半馬) 또는 인어(人魚)와 같이, 반은 인간이고 반은 동물이라고 간주된 생물이 있었다.
1955 85:3.3 The Hebrews worshiped serpents down to the days of King Hezekiah, and the Hindus still maintain friendly relations with their house snakes. The Chinese worship of the dragon is a survival of the snake cults. The wisdom of the serpent was a symbol of Greek medicine and is still employed as an emblem by modern physicians. The art of snake charming has been handed down from the days of the female shamans of the snake love cult, who, as the result of daily snake bites, became immune, in fact, became genuine venom addicts and could not get along without this poison.
2000 85:3.3 히브리인은 히스기아 왕의 시절까지 뱀을 숭배했고, 힌두교인은 아직도 집 뱀과 친한 관계를 유지한다. 중국인의 용(龍) 숭배는 뱀교가 살아남은 것이다. 뱀의 지혜는 그리스 의술의 상징이었고, 현대 의사들이 아직도 상징으로 이용한다. 뱀을 홀리는 기술은 뱀 사랑 종파의 여자 샤먼 시절부터 내려왔는데, 이 샤먼들은 날마다 뱀에게 물린 결과로 면역이 되었으며, 사실은 진짜 뱀독에 중독이 되었고 이 독이 없이 지낼 수 없었다.
2001 CM 85:3.3 히브리인들은 히스기야 왕 시대에 이르기까지 뱀을 숭배했고, 힌두인은 지금도 자기 집에 있는 뱀을 잘 대우하고 있다. 중국인의 용 숭배는 뱀 숭배의 잔재다. 뱀의 지혜는 그리스 의술의 상징이었고, 현대 의사들이 여전히 표상{表象}으로 사용하고 있다. 뱀을 길들이는 기술은, 일상적으로 뱀에 물려서 면역성을 갖게 되어 사실적으로 독액{毒液}에 중독되고, 이 독극물 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뱀을 모시는 종파의 여자 무당 시대부터 전해 내려왔다.
2007 URKA 85:3.3 히브리인들은 히스기야 왕 시대에 이르기까지 뱀을 경배하였고, 힌두 지역의 사람들은 아직도 자기 집에 있는 뱀들을 잘 대우하고 있다. 중국 사람들이 용을 경배하는 것은 뱀 숭배의 잔재이다. 뱀의 지혜는 그리스 마법의 상징이었으며 현대 의사들에 의해 아직도 하나의 표상으로 사용되고 있다. 뱀을 길들이는 기술은, 일상적으로 뱀에게 물려서 면역성을 갖게 되어 사실상 독액에 온통 중독되고 이 독물이 없이는 살 수 없는, 뱀을 사랑하는 예배종파의 여자 무당들의 시대로부터 전해 내려 왔다.
1955 85:3.4 The worship of insects and other animals was promoted by a later misinterpretation of the golden rule—doing to others (every form of life) as you would be done by. The ancients once believed that all winds were produced by the wings of birds and therefore both feared and worshiped all winged creatures. The early Nordics thought that eclipses were caused by a wolf that devoured a portion of the sun or moon. The Hindus often show Vishnu with a horse’s head. Many times an animal symbol stands for a forgotten god or a vanished cult. Early in evolutionary religion the lamb became the typical sacrificial animal and the dove the symbol of peace and love.
2000 85:3.4 곤충과 기타 동물의 숭배는 후일에 황금률―남이 너희에게 해 주기 바라는 대로 남(모든 형태의 생명)에게 해 주기―를 잘못 풀이함으로 조장되었다. 옛날 사람들은 한때 새들의 날개가 모든 바람을 일으킨다고 믿었고, 따라서 날개 달린 모든 생물을 무서워하고 숭배했다. 초기의 노르딕인은 해나 달의 일부를 먹어 버린 이리가 일식(日蝕)을 일으킨다고 생각했다. 힌두인은 말의 머리를 가진 비시누를 흔히 보여준다. 동물적 상징은 잊혀진 신이나 사라진 종파를 흔히 대표한다. 진화 종교에서 일찍부터 양은 희생 동물의 전형(典型)이 되었고, 비둘기는 평화와 사랑의 상징이 되었다.
2001 CM 85:3.4 곤충 또는 기타 동물 숭배는 나중에, --너희가 받고자 하는 대로 남에게(모든 생물체에게) 행하라는-- 황금률을 잘못 해석함으로써 조장됐다. 고대인은 새의 날개가 모든 바람을 일으킨다고 한때 믿었으므로, 날개 달린 모든 피조물을 두려워하고 숭배했다. 초기 노르딕족속은, 늑대가 해나 달의 일부를 먹기 때문에 일식과 월식 현상을 일으킨다고 생각했다. 힌두인은 말의 머리를 가진 비쉬누를 흔히 전시{展示}한다. 동물 형상이, 잊혀진 신{神} 또는 사라진 종파를 대변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초기 진화 종교에서, 양은 제물로 바치는 동물의 전형이 됐고, 비둘기는 평화와 사랑의 상징이 됐다.
2007 URKA 85:3.4 곤충들과 다른 동물들을 경배하는 것은 나중에 황금률─남이 너희에게 해 주기 바라는 대로 남(모든 형태의 생명체)에게 행하기─을 잘못 해석함으로써 조장되었다. 옛 사람들은 한 때 모든 바람들이 새들의 날개에 의해 형성된다고 믿었기 때문에 날개를 가진 모든 창조체들을 두려워하고 경배하였다. 초기 시대의 스칸디나비아 사람들은 일식과 월식 현상들이 해와 달의 일부분을 먹어버리는 늑대에 의해서 생긴다고 생각하였다. 힌두 지역의 사람들은 말의 머리를 가진 비쉬누를 종종 보여준다. 동물 형상이, 잊혀진 하느님 또는 사라진 예배종파를 대변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진화하는 종교의 초기 시대에는 양이 전형적인 희생 제물 용도의 동물이 되었으며 비둘기는 평화와 사랑의 상징이 되었다.
2025 85:3.4 곤충과 기타 동물의 숭배는 후일에 황금률 ― 남이 너희에게 해 주기 바라는 대로 남(모든 형태의 생명)에게 해 주기 ― 를 잘못 풀이하여 조장되었다. 옛날 사람들은 한때 새들의 날개가 모든 바람을 일으킨다고 믿었고, 따라서 날개 달린 모든 생물을 무서워하고 숭배했다. 초기의 노르딕인은 해나 달의 일부를 먹어 버린 이리가 일식(日蝕)을 일으킨다고 생각했다. 힌두인은 말의 머리를 가진 비시누를 흔히 보여준다. 동물적 상징은 잊어버린 신이나 사라진 종파를 흔히 대표한다. 진화 종교에서 일찍부터 양은 희생 동물의 전형(典型)이 되었고, 비둘기는 평화와 사랑의 상징이 되었다[11][12].
1955 85:3.5 In religion, symbolism may be either good or bad just to the extent that the symbol does or does not displace the original worshipful idea. And symbolism must not be confused with direct idolatry wherein the material object is directly and actually worshiped.
2000 85:3.5 종교에서는 상징이 최초에 숭배하던 관념을 갈아치우는가 그렇지 않은가에 따라서, 그 상징은 좋거나 나쁠 수 있다. 그리고 상징은 우상을 직접 숭배하는 것과 혼동해서는 안 되며, 우상 숭배에서는 물질 대상을 직접, 실제로 숭배한다.
2001 CM 85:3.5 종교에서 상징주의는, 그 상징이 신앙심 깊은 원래의 개념을 바꿔놓느냐 아니냐에 따라서, 좋고 나쁨이 판가름 날 수 있다. 그리고 상징주의는 노골적인 우상숭배와 혼동돼서는 안 되는데, 우상숭배는 물질 대상을 직접, 실제로 숭배한다.
2007 URKA 85:3.5 종교에서의 상징주의는 그 상징이 기원적 경배 관념을 바꾸어 놓느냐 아니냐에 따라 좋고 나쁨이 판가름 날 수 있다. 그리고 상징주의는 물질적인 사물이 직접적으로 그리고 실재적으로 경배되는 노골적인 우상경배와 혼동되어서는 안 된다.
2025 85:3.5 종교에서는 상징이 최초에 숭배하던 관념을 갈아치우는가 그렇지 않은가에 따라서, 그 상징은 좋거나 나쁠 수 있다. 그리고 상징은 우상을 직접 숭배하는 것과 혼동해서는 안 되며, 우상 숭배에서는 물질 대상을 직접, 실제로 숭배한다.
4. WORSHIP OF THE ELEMENTS
4. 자연력 숭배
4. 자연의 힘 숭배
4. 자연요소에 대한 경배
4. 자연력 숭배
1955 85:4.1 Mankind has worshiped earth, air, water, and fire. The primitive races venerated springs and worshiped rivers. Even now in Mongolia there flourishes an influential river cult. Baptism became a religious ceremonial in Babylon, and the Greeks practiced the annual ritual bath. It was easy for the ancients to imagine that the spirits dwelt in the bubbling springs, gushing fountains, flowing rivers, and raging torrents. Moving waters vividly impressed these simple minds with beliefs of spirit animation and supernatural power. Sometimes a drowning man would be refused succor for fear of offending some river god.
2000 85:4.1 인류는 땅ㆍ공기ㆍ물ㆍ불을 숭배해 왔다. 원시 종족들은 샘물을 모시고 강을 숭배했다. 지금도 몽골리아에는 영향력이 큰 강(江) 종파가 번성한다. 세례는 바빌론에서 종교 의식이 되었고, 그리스인은 해마다 목욕 의식을 거행하였다. 옛날 사람들은 부글거리는 샘물, 용솟음치는 샘, 흐르는 강, 성난 격류에 영들이 거한다고 상상하기가 쉬웠다. 움직이는 물은 이 단순한 사람들에게 영이 살아 움직이는 것과 초자연의 힘을 믿도록 생생하게 감명을 주었다. 어떤 때는 어떤 강의 신을 성나게 할까 두려워, 물에 빠지는 사람에게 구원의 손길 뻗기를 거절하곤 했다.
2001 CM 85:4.1 인류는, 땅, 공기, 물, 및 불을 숭배했다. 원시 종족들은 우물을 공경했고 강을 숭배했다. 지금도 몽골에서는 영향력 있는 강 숭배 종파가 번창하고 있다. 바벨론에서는 세례가 종교 예식절차가 됐고, 그리스인은 해마다 제례적 목욕을 시행했다. 거품이 일어나는 우물, 용솟음치는 분수, 흐르는 강, 그리고 맹렬한 급류 속에 영{靈}들이 산다고 고대인이 상상한 것은 전혀 무리가 아니다. 움직이는 물은, 단순한 정신을 지닌 이 사람들을, 영 활동력과 초자연적 능력에 대한 믿음으로 생생하게 감동시켰다. 어떤 강신{江神}이 기분나빠하지나 않을까 두려워하여, 물에 빠진 사람을 구해주지 않는 경우도 있었다.
2007 URKA 85:4.1 인류는 땅, 공기, 물, 그리고 불을 경배하였다. 원시적인 종족들은 샘물을 존경하였고 강들을 경배하였다. 지금도 몽고에서는 강을 숭배하는 예배종파가 영향력을 미치면서 번창하고 있다. 바빌로니아에서는 세례를 주는 것이 종교적인 예식이 되었고, 그리스인들은 해마다 종교 예식의 일환으로 목욕을 하는 실천 관행이 있었다. 고대의 사람들이, 거품이 이는 우물, 용솟음치는 분수, 흐르는 강들, 그리고 사납게 흐르는 급류들 속에 영들이 살고 있다고 생각한 것은 전혀 무리가 아니다. 움직이는 물은, 영의 활동력과 초자연적인 능력에 대한 믿음에서 이러한 단순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에게 생생하게 인상을 심어주었다. 그 강의 하느님을 거스른 일이라고 여겼기 때문에, 물에 빠진 사람을 구해주지 않는 경우도 있었다.
2025 85:4.1 인류는 땅ㆍ공기ㆍ물ㆍ불을 숭배해 왔다. 원시 종족들은 샘물을 모시고 강을 숭배했다. 지금도 몽골리아에는 영향력이 큰 강(江) 종파가 번성한다. 세례는 바빌론에서 종교 의식이 되었고, 그리스인은 해마다 목욕 의식을 거행하였다[13]. 옛날 사람들은 부글거리는 샘물, 용솟음치는 샘, 흐르는 강, 성난 격류에 영들이 거한다고 상상하기가 쉬웠다. 움직이는 물은 이 단순한 사람들에게 영이 살아 움직이는 것과 초자연의 힘을 믿도록 생생하게 감명을 주었다
[14]. 어떤 때는 어떤 강의 신을 성나게 할까 두려워, 물에 빠지는 사람에게 구원의 손길을 내밀려 하지 않았다.
1955 85:4.2 Many things and numerous events have functioned as religious stimuli to different peoples in different ages. A rainbow is yet worshiped by many of the hill tribes of India. In both India and Africa the rainbow is thought to be a gigantic celestial snake; Hebrews and Christians regard it as “the bow of promise.” Likewise, influences regarded as beneficent in one part of the world may be looked upon as malignant in other regions. The east wind is a god in South America, for it brings rain; in India it is a devil because it brings dust and causes drought. The ancient Bedouins believed that a nature spirit produced the sand whirls, and even in the times of Moses belief in nature spirits was strong enough to insure their perpetuation in Hebrew theology as angels of fire, water, and air.
2000 85:4.2 많은 사물과 수많은 사건이 다른 시대에 다른 민족들에게, 종교적 자극으로 작용하였다. 인도의 여러 산(山) 부족들은 아직도 무지개를 숭배한다. 인도와 아프리카에서 무지개는 거대한 하늘 뱀이라고 생각되었다. 히브리인과 기독교인은 무지개를 “약속의 활”이라고 보았다. 마찬가지로, 세계의 한 구석에서 유익하다고 여기는 영향력을 다른 지역에서 불길한 것으로 볼 수도 있다. 동풍은 남 아메리카에서 신인데, 그 바람이 비를 가져오기 때문이다. 인도에서는 동풍이 악마인데, 먼지를 불러오고 가뭄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옛 베두인 족속은 자연 영이 모래 회오리바람을 일으킨다고 믿었고, 모세의 시절에도 자연 영들을 믿는 관념이 충분히 강해서, 그것들이 히브리 신학에서 불ㆍ물ㆍ공기의 천사로 지속되는 것을 보장했다.
2001 CM 85:4.2 여러 사물과 다양한 사건이, 여러 시대마다 서로 다른 민족에게 종교적 자극제로서 작용했다. 무지개는 인도 고지대에 사는 여러 부족에게 여전히 숭배 대상이 되고 있다. 인도와 아프리카에서는 무지개를 거대한 천상의 뱀으로 여기며;히브리인과 그리스도교인은 “약속의 활”이라고 생각한다. 이처럼, 세상의 한 지역에서 유익하다고 간주하는 것을, 다른 지역에서는 해로운 것으로 여길 수 있다. 남아메리카에서는 비를 몰고 오기 때문에 동풍을 신{神}으로 여기지만;인도에서는 그것이 먼지와 가뭄을 가져오기 때문에 마귀로 여긴다. 고대 베두인족은 자연의 영이 모래 소용돌이를 일으킨다고 믿었으며, 모세 시대에도 자연의 영들을 믿는 믿음이 충분히 강해서, 그것들이 히브리 신학에서 불과 물과 공기의 천사로 존속되도록 보장했다.
2007 URKA 85:4.2 많은 사물들과 사건들이 여러 시대들마다 서로 다른 민족들에게 종교적인 자극제로 기능하였다. 무지개는 인도의 고지대에 사는 부족들에 의해 아직도 경배의 대상이 되고 있다. 인도와 아프리카에서는 무지개가 거대한 천상의 뱀으로 여겨지고 있다; 히브리인들과 그리스도교인 들은 “약속의 활”이라고 생각한다. 이와 같이, 세상의 한 지역에서 유익한 것으로 간주되는 것들이 다른 지역에서는 해로운 것으로 여겨질 수 있다. 남아메리카에서는 비를 몰고 오기 때문에 동풍(東風)을 하느님으로 여기지만; 인도에서는 그것이 먼지와 가뭄을 가져오기 때문에 악마로 여겨진다. 고대의 베도윈 족속들은 자연의 영이 모래 소용돌이를 일으킨다고 믿었으며, 심지어는 모세 시대에도 자연의 영들에 대한 믿음은 불. 물. 그리고 공기의 천사로 히브리 신학 속에 영속성으로 보존되기에 충분할 만큼 강력하였다.
2025 85:4.2 많은 사물과 수많은 사건이 다른 시대에 다른 민족들에게, 종교적 자극으로 작용하였다. 인도의 여러 산(山) 부족들은 아직도 무지개를 숭배한다. 인도와 아프리카에서 무지개는 거대한 하늘 뱀이라고 생각되었다[15]. 히브리인과 기독교인은 무지개를 “약속의 활”이라고 보았다. 마찬가지로, 세계의 한 구석에서 유익하다고 여기는 영향력을 다른 지역에서는 불길한 것으로 볼 수도 있다. 동풍은 남 아메리카에서 신인데, 그 바람이 비를 가져오기 때문이다
[16][17][18]. 인도에서는 동풍이 악마인데, 먼지를 불러오고 가뭄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옛 베두인 족속은 자연 영이 모래 회오리바람을 일으킨다고 믿었고, 모세의 시절에도 자연 영들을 믿는 관념이 충분히 강해서, 그것들이 히브리 신학에서 불ㆍ물ㆍ공기의 천사로 지속되는 것을 보장했다.
1955 85:4.3 Clouds, rain, and hail have all been feared and worshiped by numerous primitive tribes and by many of the early nature cults. Windstorms with thunder and lightning overawed early man. He was so impressed with these elemental disturbances that thunder was regarded as the voice of an angry god. The worship of fire and the fear of lightning were linked together and were widespread among many early groups.
2000 85:4.3 수많은 원시 부족과 초기의 많은 자연 종파가 구름ㆍ비ㆍ우박 모두를 무서워하고 숭배했다. 천둥과 번개가 따르는 폭풍은 원시인이 두려움에 질리게 만들었다. 그는 이 자연력의 교란에 너무 감명 받아서, 천둥을 성난 신의 목소리로 여겼다. 불의 숭배와 번개를 무서워하는 태도는 서로 연결되었고, 많은 초기 집단 사이에 널리 퍼져 있었다.
2001 CM 85:4.3 수많은 원시 부족과 초기의 많은 자연 숭배 종파가, 구름과 비와 우박을 모두 두려워하고 숭배했다. 천둥과 번개를 동반하는 폭풍우는 초기 인간에게 겁을 줬다. 그들은 이런 소란스런 자연 현상에 너무 깊은 인상을 받은 나머지, 천둥을 화난 신의 목소리로 간주했다. 불 숭배와 번개에 대한 두려움은 밀접한 관계가 있었고, 초기의 많은 집단 가운데서 널리 퍼졌다.
2007 URKA 85:4.3 구름과 비 그리고 우박은, 모두 수많은 원시적 부족들에 의해서, 그리고 자연을 경배하는 초기의 많은 예배종파들에 의해서, 두려움과 경배의 대상이 되었다. 천둥과 번개를 동반하는 폭풍우는 초기 사람에게 겁을 주었다. 그들은 이러한 소란스러운 자연 현상에 의해 너무나 깊은 인상을 받았기 때문에, 천둥을 화가 난 신(神)의 음성으로 간주하였다. 불에 대한 경배와 번개에 대한 두려움은 서로 밀접한 관계가 있었으며, 초기의 많은 집단들 사이에 널리 퍼져 있었다.
1955 85:4.4 Fire was mixed up with magic in the minds of primitive fear-ridden mortals. A devotee of magic will vividly remember one positive chance result in the practice of his magic formulas, while he nonchalantly forgets a score of negative results, out-and-out failures. Fire reverence reached its height in Persia, where it long persisted. Some tribes worshiped fire as a deity itself; others revered it as the flaming symbol of the purifying and purging spirit of their venerated deities. Vestal virgins were charged with the duty of watching sacred fires, and in the twentieth century candles still burn as a part of the ritual of many religious services.
2000 85:4.4 두려움에 질린 원시 필사자의 머리 속에서 불은 마술과 섞였다. 마술을 신봉하는 자는 주문(呪文)을 실습할 때, 어쩌다 생긴 긍정적 결과를 눈에 선하게 기억하지만, 몇십 번의 부정적 결과, 철저한 실패를 태연하게 잊어버린다. 불의 숭배는 페르시아에서 절정에 이르렀고, 거기서 오랫동안 지속되었다. 어떤 부족들은 불을 하나의 신 그 자체로 섬기었다. 다른 부족들은 불을 그들이 존경하는 신들의 영, 정화(淨化)하고 씻어 버리는 영의 타오르는 상징으로 모셨다. 베스타[3] 여신을 섬기는 처녀들은 신성한 불을 지키는 임무를 맡았고, 20세기에 많은 종교적 예배 의식의 일부로서 아직도 사람들은 촛불을 켠다.
2001 CM 85:4.4 불은, 두려움에 사로잡힌 원시 필사 정신 속에서 마술과 혼합됐다. 마술 신봉자는, 마술 방식을 실행하다가 우연히 생긴 긍정적 결과 하나를 생생히 기억하는 반면, 철저하게 실패한 수많은 부정적 결과는 무심코 잊어버린다. 불 숭상은 페르시아에서 최고조에 달했고 오래 지속됐다. 어떤 부족은 불을 신격 자체로서 숭배했으며;또 어떤 부족들은, 그들이 공경하는 신격들의 정화시키고 소멸시키는 타오르는 영 상징으로서 불을 숭배했다. 베스타를 섬기는 처녀에게는, 신성시되는 불을 지키는 임무가 주어졌고, 20세기에도 많은 종교 예배의 제례 일부분으로서 촛불이 여전히 사용된다.
2007 URKA 85:4.4 불은 두려움에 사로잡힌 원시적 필사자들의 마음속에서 마술과 혼합되어 있었다. 마술을 신봉하는 사람은 자신의 마술적인 방법들을 실천한 결과로 우연히 나타나는 긍정적인 현상을 생생하게 기억하게 되는 반면, 철저하게 실패한 수많은 부정적인 결과들은 무관심하게 잊어버린다. 불에 대한 존경은 페르시아에서 최고점에 달하였는데, 그곳에서 오랫동안 지속되었다. 어떤 부족들은 불을 신(神) 그 자체로 경배하였다; 또 어떤 부족들은 자기들이 숭배하는 신(神)들의 정화시키고 소멸시키는 영에 대한, 불타오르는 상징으로 그것을 존경하였다. 베스타 여신을 섬기는 처녀들에게는 거룩한 불들이 꺼지지 않도록 망을 보는 임무가 주어졌으며, 20세기에도 많은 종교적 예배봉사들의 예식의 일부분으로 촛불들이 여전히 사용되고 있다.
2025 85:4.4 두려움에 질린 원시 필사자의 머리 속에서 불은 마술과 섞였다[23]. 마술을 신봉하는 자는 주문(呪文)을 실습할 때, 어쩌다 생긴 긍정적 결과를 눈에 선하게 기억하지만, 몇십 번의 부정적 결과, 철저한 실패를 태연히 잊어버린다. 불의 숭배는 페르시아에서 절정에 이르렀고, 거기서 오랫동안 지속되었다. 어떤 부족들은 불을 하나의 신 그 자체로 섬기었다. 다른 부족들은 불을 그들이 존경하는 신들의 영, 정화(淨化)하고 씻어 버리는 영의 타오르는 상징으로 모셨다
[24]. 베스타[89] 여신을 섬기는 처녀들은 신성한 불을 지키는 임무를 맡았고, 20세기에 많은 종교적 예배 의식의 일부로서 아직도 사람들은 촛불을 켠다.
5. WORSHIP OF THE HEAVENLY BODIES
5. 천체 숭배
5. 천체 숭배
5. 하늘 몸체에 대한 경배
5. 천체 숭배
1955 85:5.1 The worship of rocks, hills, trees, and animals naturally developed up through fearful veneration of the elements to the deification of the sun, moon, and stars. In India and elsewhere the stars were regarded as the glorified souls of great men who had departed from the life in the flesh. The Chaldean star cultists considered themselves to be the children of the sky father and the earth mother.
2000 85:5.1 바위ㆍ산ㆍ나무ㆍ동물의 숭배는 자연히 성장해서, 자연력을 두렵게 섬기는 단계를 거치고, 해ㆍ달ㆍ별을 신으로 만들기까지 발전했다. 인도와 기타 지역에는 별이, 육체를 입은 삶을 떠난 위대한 사람들의 영화롭게 된 혼이라 여겼다. 갈대아의 점성가들은 자신들이 하늘 아버지와 땅 어머니의 자식이라고 생각했다.
2001 CM 85:5.1 바위, 언덕, 나무, 및 동물에 대한 숭배는 자연요소를 두려워하는 공경을 거쳐서, 태양과 달과 별을 신격화시킬 정도까지 자연스럽게 발전했다. 인도 및 기타 지역에서도, 별은 육신의 삶에서 떠난 위대한 사람의 영화롭게 된 혼이라 여겼다. 갈대아인 점성가들은, 자신이 하늘 아버지와 땅 어머니의 후손이라고 생각했다.
2007 URKA 85:5.1 바위, 언덕, 나무, 그리고 동물에 대한 경배는, 자연의 힘을 두려움으로 숭배하는 것을 거쳐서, 태양과 달 그리고 별의 신격화에 이르기까지 자연적으로 발달하였다. 인도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에서도, 별들은 육신의 삶으로부터 떠난 위대한 사람의 영화롭게 된 혼으로 간주되었다. 갈대아인 별 예배종파자들은 자신들이 하늘 아버지와 땅 어머니의 자녀라고 생각했다.
2025 85:5.1 바위ㆍ산ㆍ나무ㆍ동물의 숭배는 자연히 성장해서, 자연력을 두렵게 섬기는 단계를 거치고, 해ㆍ달ㆍ별을 신으로 만들기까지 발전했다. 인도와 기타 지역에는 별이, 육체를 입은 삶을 떠난 위대한 사람들의 영화롭게 된 혼이라 여겼다. 갈대아의 점성가들은 자신들이 하늘 아버지와 땅 어머니의 자식이라고 생각했다.
1955 85:5.2 Moon worship preceded sun worship. Veneration of the moon was at its height during the hunting era, while sun worship became the chief religious ceremony of the subsequent agricultural ages. Solar worship first took extensive root in India, and there it persisted the longest. In Persia sun veneration gave rise to the later Mithraic cult. Among many peoples the sun was regarded as the ancestor of their kings. The Chaldeans put the sun in the center of “the seven circles of the universe.” Later civilizations honored the sun by giving its name to the first day of the week.
2000 85:5.2 달 숭배는 태양 숭배를 앞섰다. 달의 숭상은 사냥하던 시대에 절정에 이르렀고, 한편 태양 숭배는 그 뒤의 농업 시대에 주요한 종교 예식이 되었다. 태양 숭배는 처음에 인도에서 널리 뿌리를 내렸고, 거기서 가장 오랫동안 견디었다. 페르시아에서 태양 숭배는 후일에 미트라 종파를 낳았다. 많은 민족 사이에서 태양은 임금의 선조라고 여겼다. 갈대아인은 “우주의 일곱 동그라미”의 중심에 태양을 놓았다. 후일의 문명은 한 주의 첫날을 그 이름으로 불러 태양에 영예를 돌렸다.
2001 CM 85:5.2 달 숭배가 태양 숭배보다 먼저 있었다. 달 공경은 사냥 시대에 최고조에 달했고, 한편 태양 숭배는 그후에 이뤄진 농경 시대의 주요 종교 예식이 됐다. 태양 숭배는, 처음에는 인도에서 광범하게 뿌리내렸고, 거기서 가장 오래 지속됐다. 페르시아에서는 태양 공경이 나중에 미드라 종파를 탄생시켰다. 태양을 왕들의 조상이라고 여기는 민족이 여럿 있었다. 갈대아인은 “일곱 우주 궤도” 중심에 태양을 위치시켰다. 후대의 문명인들은, 한 주의 첫 날을 그 이름으로 부름으로써 태양을 공경했다.
2007 URKA 85:5.2 달에 대한 경배가 해에 대한 경배보다 먼저 있었다. 달에 대한 숭배는 사냥 시대에 최고점에 달한 반면, 해에 대한 경배는 그 후에 이루어진 농경 시대의 주요 종교적 예식이 되었다. 태양 경배는 처음에는 인도에서 광범위하게 뿌리를 내렸으며, 그곳에서 가장 오래 지속되었다. 페르시아에서는 태양 숭배가 나중에 미드라 예배종파로 일어나도록 하였다. 많은 민족들 사이에서 태양은 자기들의 왕들의 조상으로 여겨졌다. 갈대아인들은 “우주의 일곱 순환계들” 중심에 태양을 위치시켰다. 후대의 문명인들은 한 주간의 첫 번째 날의 이름을 붙임으로써 태양을 공경하였다.
2025 85:5.2 달 숭배는 태양 숭배를 앞섰다. 달의 숭상은 사냥하던 시대에 절정에 이르렀고, 한편 태양 숭배는 그 뒤 농업 시대에 주요한 종교 예식이 되었다. 태양 숭배는 처음에 인도에서 널리 뿌리를 내렸고, 거기서 가장 오랫동안 견디었다. 페르시아에서 태양 숭배는 후일에 미트라 종파를 낳았다. 많은 민족 사이에서 태양은 임금들의 선조라고 여겼다. 갈대아인은 “우주의 일곱 동그라미” 중심에 태양을 놓았다. 후일의 문명은 한 주의 첫날을 그 이름으로 불러 태양에 영예를 돌렸다.
1955 85:5.3 The sun god was supposed to be the mystic father of the virgin-born sons of destiny who ever and anon were thought to be bestowed as saviors upon favored races. These supernatural infants were always put adrift upon some sacred river to be rescued in an extraordinary manner, after which they would grow up to become miraculous personalities and the deliverers of their peoples.
2000 85:5.3 태양신은 처녀에게서 태어난 운명의 아들들의 신비한 아버지라고 생각되었고 이 아들들은 때때로 은혜를 받은 민족에게 구세주로서 수여된다고 생각되었다. 언제나 어떤 신성한 강에 누가 이 초자연적 아기들을 떠내려 보냈고, 그들은 특별한 방법으로 구출되었으며, 그 뒤에 자라서 그 민족에게 기적의 인물과 구원자가 되곤 하였다.
2001 CM 85:5.3 태양 신{神}은, 처녀로부터 탄생되는 운명의 아들들의 신비한 아버지라고 생각했고, 이 아들들은 때때로 호감을 산 종족에게 구원자로서 증여된다고 생각했다. 이런 초자연적 아기들은 반드시 어떤 신성시되는 강물에 누군가가 떠내려 보내고, 색다른 방법으로 구출되고, 구출된 후에는 자라나서 그 민족에게 기적적인 인물과 구원자가 되곤 했다.
2007 URKA 85:5.3 태양의 하느님은 처녀-탄생 아들이 태어나도록 하는 신비로운 아버지이며 그리고 이 운명의 아들은 은혜 받은 자기민족의 구원자로서 언젠가는 멀지 않아 증여될 것으로 여겼다. 이렇게 초자연적으로 태어나는 간난 아기는 어떤 거룩한 강물 위로 떠 내려와서, 기이한 인연으로 구출되어 질것이고 그리고 나서는 기적을 일으키는 인물이 되어서 자기 민족들을 구출하도록 자라날 것이라고 항상 생각했다.
6. WORSHIP OF MAN
6. 사람 숭배
6. 사람 숭배
6. 사람에 대한 경배
6. 사람 숭배
1955 85:6.1 Having worshiped everything else on the face of the earth and in the heavens above, man has not hesitated to honor himself with such adoration. The simple-minded savage makes no clear distinction between beasts, men, and gods.
2000 85:6.1 땅의 표면에, 그리고 위로 하늘에 있는 모든 다른 것을 숭배했으니까, 사람은 자신을 찬미하기를 서슴지 않았다. 생각이 단순한 야만인은 짐승ㆍ사람ㆍ신을 조금도 뚜렷이 구별하지 않는다.
2001 CM 85:6.1 땅 위에 그리고 저 하늘에 있는 모든 다른 것을 숭배해왔으므로, 사람은 자신을 찬미하기를 주저하지 않았다. 정신이 단순한 미개인은, 짐승과 인간과 신{神}들 사이를 명쾌하게 구분하지 않는다.
2007 URKA 85:6.1 이 세상과 저 하늘에 있는 다른 모든 것들을 경배하던 사람은, 그러한 찬미를 자기 자신에게 돌리기를 주저하지 않았다. 단순한 마음을 소유한 야만인들은 짐승과 사람 그리고 하느님들 사이를 명쾌하게 구분하지 않는다.
2025 85:6.1 땅의 표면에, 그리고 위로 하늘에 있는 모든 다른 것을 숭배했으니까, 사람은 자신을 찬미하기를 서슴지 않았다. 생각이 단순한 야만인은 짐승ㆍ사람ㆍ신을 조금도 뚜렷이 구별하지 않는다.
1955 85:6.2 Early man regarded all unusual persons as superhuman, and he so feared such beings as to hold them in reverential awe; to some degree he literally worshiped them. Even having twins was regarded as being either very lucky or very unlucky. Lunatics, epileptics, and the feeble-minded were often worshiped by their normal-minded fellows, who believed that such abnormal beings were indwelt by the gods. Priests, kings, and prophets were worshiped; the holy men of old were looked upon as inspired by the deities.
2000 85:6.2 시초의 인간은 모든 특별한 사람을 초인간으로 여겼고, 그러한 존재들을 아주 두려워해서, 경외하는 느낌으로 바라보았다. 어느 정도, 글자 그대로 그들을 숭배했다. 쌍둥이를 낳는 것조차도 아주 운이 좋든지, 아니면 아주 운이 나쁘다고 생각되었다. 미치광이, 간질병자, 정신 박약자는 흔히 머리가 정상인 동료들의 숭배를 받았고, 그들은 그러한 비정상 존재 속에 신이 계신다고 믿었다. 사제ㆍ임금ㆍ선지자가 숭배를 받았다. 사람들은 옛날의 거룩한 자들이 신들에게서 영감을 받는다고 우러러보았다.
2001 CM 85:6.2 초기 인류는 모든 비범한 사람을 초인간으로 간주했고, 그런 존재를 너무 두려워하여 경외심으로 신봉했으며;어느 정도는 글자 그대로 그들을 숭배했다. 쌍둥이를 출산하는 것조차 매우 운 좋거나, 매우 운 나쁜 것으로 간주됐다. 미치광이나 간질 병자나 정신박약자가, 정상-정신을 지닌 동료들의 숭배를 받는 경우도 종종 있었는데, 그들은 그런 비정상 존재 속에 신이 살고 있다고 믿었다. 사제와 왕과 선지자가 숭배 받았으며;나이 많은 거룩한 사람은 신격들에게서 영감을 받는다고 여겼다.
2007 URKA 85:6.2 초기 시대의 사람은 모든 비범한 사람들을 초자연적인 개인으로 간주하였으며, 그러한 존재들을 너무나 두려워한 나머지 그들을 경외심으로 존경하였고; 어느 정도는 문자 그대로 그들을 경배하였다. 쌍둥이를 낳는 것은 매우 운이 좋은 것으로 또는 매우 운이 나쁜 것으로 간주되기도 하였다. 미치광이들과 간질 병자들 그리고 정신박약자들이 정상적인 동료들로부터 경배를 받는 경우도 종종 있었는데, 그들은 그러한 비정상적인 존재들 속에 하느님들이 살고 있다고 믿었다. 사제들과 왕들 그리고 선지자들이 경배의 대상이었다; 나이 많은 거룩한 사람들은 신(神)들에 의해 영감을 받은 것으로 여겨졌다.
2025 85:6.2 시초의 인간은 모든 특별한 사람을 초인간으로 여겼고, 그러한 존재들을 아주 두려워해서, 경외하는 느낌으로 바라보았다. 어느 정도, 글자 그대로 그들을 숭배했다. 쌍둥이를 낳는 것조차도 아주 운이 좋든지, 아니면 아주 운이 나쁘다고 생각되었다. 미치광이, 간질병자, 정신 박약자는 흔히 머리가 정상인 동료들의 숭배를 받았고, 그들은 그러한 비정상 존재 속에 신이 계신다고 믿었다. 사제ㆍ임금ㆍ선지자가 숭배되었다. 사람들은 옛날의 거룩한 자들이 신들에게서 영감을 받는다고 이들을 우러러 보았다.
1955 85:6.3 Tribal chiefs died and were deified. Later, distinguished souls passed on and were sainted. Unaided evolution never originated gods higher than the glorified, exalted, and evolved spirits of deceased humans. In early evolution religion creates its own gods. In the course of revelation the Gods formulate religion. Evolutionary religion creates its gods in the image and likeness of mortal man; revelatory religion seeks to evolve and transform mortal man into the image and likeness of God.
2000 85:6.3 부족의 추장들은 죽고 나서 신으로 대접받았다. 나중에는 탁월한 사람들이 죽고 나서 성인(聖人)이 되었다. 하늘의 도움 없이 일어나는 진화는 죽은 인간의 영, 영화롭게 되고 높아지고 진화한 영보다 더 높은 신을 만들어 낸 적이 없다. 진화의 초기에서 종교는 자체의 신들을 만들어낸다. 계시를 내리는 과정에서 신들은 종교를 형성한다. 진화 종교는 필사 인간의 형상과 모습을 따라서 그 신들을 만들어낸다. 계시 종교는 필사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과 모습으로 진화시키고 변화시키려고 애쓴다.
2001 CM 85:6.3 부족장이 죽으면 신격화됐다. 나중에는, 탁월한 사람이 죽으면 성인{聖人}으로 모셨다. 오직 진화만으로는, 영화롭게 되고 높아지고 발전된 죽은 인간의 영보다 더 높은 신들을 만들어낸 적이 전혀 없었다. 초기 진화 단계에서는 종교가 자체의 신들을 만든다. 계시하는 과정 중에 하나님들께서 종교를 공식화하신다. 진화 종교는, 필사적 사람과 비슷하게 그 형상에 따라서 그 신들을 만들지만;계시 종교는, 필사적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과 모습으로 진화시키고 발전시키려한다.
2007 URKA 85:6.3 부족장들이 죽으면 신(神)화 되었다. 나중에는, 세상을 떠난 특출한 혼은 성자가 되었다. 도움 받지 않는 진화는, 영화롭게 되고, 드높여진, 죽은 인간에서의 진화된 영보다 더 높은 하느님을 결코 만들어 낸 적이 없다. 초기의 진화 단계에서는 종교가 자기 자신의 하느님들을 만든다. 계시의 과정에서는 하느님들이 종교를 형성한다. 진화 종교는 필사 사람의 형상과 모습으로 그 하느님을 창조한다; 계시 종교는 필사 사람을 하느님의 형상과 모습으로 진화시키고 변환시키기를 추구한다.
2025 85:6.3 부족의 추장들은 죽고 나서 신으로 대접받았다. 나중에는 탁월한 사람들이 죽고 나서 성인(聖人)이 되었다. 하늘의 도움 없이 일어나는 진화는 죽은 인간의 영, 영화롭게 되고 높아지고 진화한 영보다 더 높은 신을 만들어 낸 적이 없다. 진화의 초기에서 종교는 자체의 신들을 만들어낸다. 계시를 내리는 과정에서 신들은 종교를 형성한다. 진화 종교는 필사 인간의 형상과 모습을 따라서 그 신들을 만들어낸다. 계시 종교는 필사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과 모습으로 진화시키고 변화시키려고 애쓴다.
1955 85:6.4 The ghost gods, who are of supposed human origin, should be distinguished from the nature gods, for nature worship did evolve a pantheon—nature spirits elevated to the position of gods. The nature cults continued to develop along with the later appearing ghost cults, and each exerted an influence upon the other. Many religious systems embraced a dual concept of deity, nature gods and ghost gods; in some theologies these concepts are confusingly intertwined, as is illustrated by Thor, a ghost hero who was also master of the lightning.
2000 85:6.4 귀신인 신들은 인간의 기원을 가졌다고 생각되었는데, 이들은 자연 신(神)과 구별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자연 숭배는 만신전―신들의 자리로 높여진 자연의 영들―을 진화시켰기 때문이다. 자연을 숭배하는 종파들은 나중에 등장하는 귀신 종교를 따라서 계속 발전하였고, 서로 영향을 주었다. 많은 종교 체계는 두 가지 신의 개념, 자연 신과 귀신 신을 포함하였다. 귀신 영웅이자 또한 번개의 주인인 토르가 보여주다시피, 어떤 신학에는 이 개념들이 뒤범벅이 되어 서로 얽혔다.
2001 CM 85:6.4 인간에서 기원된다고 가정되는 유령 신은 자연 신과는 구별돼야하는데, 자연 숭배가 만신전{萬神殿}을 진화시켰기 때문이다--즉 자연 영들을 신의 위치까지 높였기 때문이다. 자연 숭배 종파는, 나중에 나타난 유령 숭배 종파를 따라서 계속 발전했고, 서로 영향을 미쳤다. 여러 종교 체계가, 신격의 이중 개념 곧 자연 신 개념과 유령 신 개념을 갖고 있으며;번개의 주인이면서 유령의 영웅이기도 한 쏘르가 설명하듯이, 어떤 신학{神學}에서는 이 개념들이 혼란스럽게 얽혀있다.
2007 URKA 85:6.4 인간으로부터 기원된다고 가정하는 귀신 하느님들은, 자연 하느님들과는 구별되어야만 하는데, 왜냐하면 자연을 경배하는 것은 하느님들의 위치까지 높여진 만신(萬神)적 특성의 사조(思潮)를 진화시켰기 때문이다. 자연 숭배 예배종파들은 나중에 나타난 귀신 숭배 예배종파들을 따라서 계속 발전하였으며, 서로에게 영향을 미쳤다. 많은 종교 체계들은 신(神)에 대한 이원적(二元的) 개념, 자연 하느님들과 귀신 하느님들의 개념을 갖고 있다; 번개의 주인이면서 귀신의 영웅이기도 한 토르에 의해 설명되듯이, 혼란스럽게 얽힌 개념들이 들어 있는 신학들도 있다.
2025 85:6.4 귀신인 신들은 인간의 기원을 가졌다고 생각되었는데, 이들은 자연 신(神)과 구별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자연 숭배는 만신전 ― 신들의 자리로 높여진 자연의 영들 ― 을 진화시켰기 때문이다. 자연을 숭배하는 종파들은 나중에 등장하는 귀신 종교를 따라서 계속 발전하였고, 서로 영향을 주었다. 많은 종교 체계는 두 가지 신의 개념, 자연 신과 귀신 신을 포함하였다. 귀신 영웅이자 또한 번개의 주인 토르가 보여주다시피, 어떤 신학에는 이 개념들이 뒤범벅이 되어 서로 얽혔다.
1955 85:6.5 But the worship of man by man reached its height when temporal rulers commanded such veneration from their subjects and, in substantiation of such demands, claimed to have descended from deity.
2000 85:6.5 그러나 사람이 사람을 숭배하는 것은, 현세의 통치자들이 백성에게 그러한 숭배를 명령하고 그러한 요구를 정당화하면서, 그들이 신으로부터 내려왔다고 주장했을 때, 절정에 이르렀다.
2001 CM 85:6.5 그러나 사람이 사람을 숭배하는 것은, 현세{現世}의 통치자들이 백성에게 그렇게 공경하도록 명령하고 그런 요구를 정당화하면서, 자기들이 신격으로부터 내려온 존재라고 주장했을 때, 최고조에 달했다.
2007 URKA 85:6.5 그러나 사람에 의한 사람 경배는, 현세의 통치자들이 자기 백성들에게 그러한 숭배를 명령하고, 그렇게 요구하는 근거로 자기들이 신(神)으로부터 내려온 존재라고 주장하였을 때 최고점에 달하였다.
2025 85:6.5 그러나 사람이 사람을 숭배하는 것은, 현세의 통치자들이 백성에게 그러한 숭배를 명령하고 그러한 요구를 정당화하면서, 그들이 신으로부터 내려왔다고 주장했을 때, 절정에 이르렀다.
7. THE ADJUTANTS OF WORSHIP AND WISDOM
7. 예배 보조자와 지혜 보조자
7. 경배 보조체와 지혜 보조체
7. 경배와 지혜에 대한 보조자
7. 예배 보조자와 지혜 보조자
1955 85:7.1 Nature worship may seem to have arisen naturally and spontaneously in the minds of primitive men and women, and so it did; but there was operating all this time in these same primitive minds the sixth adjutant spirit, which had been bestowed upon these peoples as a directing influence of this phase of human evolution. And this spirit was constantly stimulating the worship urge of the human species, no matter how primitive its first manifestations might be. The spirit of worship gave definite origin to the human impulse to worship, notwithstanding that animal fear motivated the expression of worshipfulness, and that its early practice became centered upon objects of nature.
2000 85:7.1 자연 숭배는 원시 남녀의 머리 속에서 자연히, 저절로 생긴 듯 보일지 모르며, 또 그렇게 생겨났다. 그러나 그동안 언제나 바로 이 원시인의 머리 속에서 여섯째 보조 영이 작용하고 있었고, 그 영은 인간 진화의 이 단계에서 지도하는 영향력으로서 이 민족들에게 이전에 수여되었다. 이 영은, 그 첫 표현이 아무리 원시적이라도, 인간종의 예배 욕구를 항상 불러일으키고 있었다. 동물을 무서워하는 것은 경배하는 표현을 자극했고, 그 초기의 관습이 자연의 대상물에 집중되었는데도, 예배의 영은 무엇인가 숭배하고 싶은 인간의 충동에 분명한 기원을 주었다.
2001 CM 85:7.1 자연 숭배는, 원시 남녀의 정신 속에서 자연스럽게 저절로 일어난 것처럼 보이고, 또한 그것이 사실이었으나;이 시기에 바로 그 원시 정신 속에는 여섯째 보조 영이 항상 작용하고 있었는데, 이 보조 영은 인간의 진화 단계를 안내하는 세력으로서 이 사람들에게 이미 증여돼왔다. 그리고 이 보조 영은, 경배를 갈망하는 첫 징후가 아무리 원시적일지라도, 인간 종족들의 경배 충동을 변함없이 자극시키고 있었다. 동물적 두려움이 경건함을 표현하도록 자극했으며, 그 초기 풍습이 자연의 대상물에 집중됐음에도, 경배 기질은, 경배 드리고 싶은 인간의 충동을 명확하게 탄생시켰다.
2007 URKA 85:7.1 자연 경배는 원시적인 남녀 사람들의 마음속에서 자연스럽게 그리고 자발적으로 일어난 것처럼 보이며, 또 그것이 사실이었지만; 이 시기에 있어서 바로 그 원시적인 마음속에는 여섯 번째 보조 영이 항상 작용하고 있었는데, 영은 인간의 진화 위상을 안내하는 하나의 세력으로 이 사람들에게 이미 증여되어 있었다. 그리고 이 영은, 경배에 대한 갈망의 첫 현시활동이 아무리 원시적이라 할지라도, 인간 종족들에게 그것을 계속 자극시켰다. 경배의 영은 경배를 드리고자 하는 인간적 충동을 명확하게 탄생시켰으며, 그것에 대한 초기의 실천은 자연을 대상으로 삼는 일에 집중되었다.
2025 85:7.1 자연 숭배는 원시 남녀의 머리 속에서 자연히, 저절로 생긴 듯 보일지 모르며, 또 그렇게 생겨났다. 그러나 그동안 언제나 바로 이 원시인의 머리 속에서 여섯째 보조 영이 작용하고 있었고, 그 영은 인간 진화의 이 단계에서 지도하는 영향력으로서 이 민족들에게 이전에 수여되었다. 이 영은, 그 첫 표현이 아무리 원시적이라도, 인간종의 예배 욕구를 항상 불러일으키고 있었다. 동물을 무서워하는 것은 경배하는 표현을 자극했고, 그 초기의 관습이 자연의 대상물에 집중되었는데도, 예배의 영은 무엇인가 숭배하고 싶은 인간의 충동에 분명한 기원을 주었다.
1955 85:7.2 You must remember that feeling, not thinking, was the guiding and controlling influence in all evolutionary development. To the primitive mind there is little difference between fearing, shunning, honoring, and worshiping.
2000 85:7.2 생각이 아니라 느낌이, 모든 진화적 발전에 안내하고 고삐를 쥐는 영향이었다는 것을 너희는 기억해야 한다. 원시인의 머리에는 두려움, 회피, 영예 돌리기, 숭배 사이에 거의 차이가 없다.
2001 CM 85:7.2 사고{思考}가 아니라 감정이, 모든 진화 발전에서 안내하고 통제한 영향력이었음을, 너희는 꼭 기억해야한다. 원시 정신 속에서는, 두려움과 회피와 존경 및 숭배 사이에 차이가 거의 없다.
2007 URKA 85:7.2 모든 진화적인 발전에 있어서 영향력을 안내하고 통제한 것은 사고(思考)가 아니라 느낌이었다는 것을 너희는 꼭 기억해야만 한다. 원시적인 마음속에서는, 두려움과 회피와 명예를 바침과 경배 사이의 차이가 거의 없다.
2025 85:7.2 생각이 아니라 느낌이, 모든 진화적 발전에 안내하고 고삐를 쥐는 영향이었다는 것을 너희는 기억해야 한다. 원시인의 머리에는 두려움, 회피, 영예 돌리기, 숭배 사이에 거의 차이가 없다.
1955 85:7.3 When the worship urge is admonished and directed by wisdom—meditative and experiential thinking—it then begins to develop into the phenomenon of real religion. When the seventh adjutant spirit, the spirit of wisdom, achieves effective ministration, then in worship man begins to turn away from nature and natural objects to the God of nature and to the eternal Creator of all things natural.
2000 85:7.3 예배의 욕구가 지혜―명상하고 체험을 생각하는 것―의 훈계와 지도를 받을 때, 그때 진정한 종교 현상으로 비로소 발전한다. 일곱째 보조 영, 곧 지혜의 영이 효과적으로 봉사할 때, 예배하면서 사람은 자연과 자연의 대상으로부터, 자연의 하나님에게, 자연스런 만물의 영원한 창조자에게 비로소 고개를 돌린다.
2001 CM 85:7.3 경배하고 싶은 충동은, --묵상하면서 체험을 생각하는-- 지혜의 충고와 지도를 받을 때, 그때 진정한 종교 현상으로 비로소 발전한다. 일곱째 보조 영 곧 지혜 기질이 효과적으로 이바지할 때, 경배 과정에서 사람은, 자연과 자연의 대상으로부터 자연의 하나님께로, 자연스런 만유의 영원한 창조주께로 비로소 고개를 돌린다.
2007 URKA 85:7.3 경배에 대한 욕망은 지혜─묵상으로의 그리고 체험으로의 사고─에 의해서 충고를 받고 지도를 받으며 그 후에는 실제적인 종교 현상으로 발전된다. 지혜의 영인 일곱 번째 보조 영이 효과적인 봉사사명을 성취하면, 사람은 경배 과정 속에서 자연으로부터 그리고 자연적인 대상물로부터 멀어지는 동시에 자연의 하느님께로 그리고 모든 자연 세계의 영원한 창조자께로 돌아서기 시작한다.
2025 85:7.3 예배의 욕구가 지혜 ― 명상하고 체험을 생각하는 것 ― 의 훈계와 지도를 받을 때, 그때 진정한 종교 현상으로 비로소 발전한다. 일곱째 보조 영, 곧 지혜의 영이 효과적으로 봉사할 때, 예배하면서 사람은 자연과 자연의 대상으로부터, 자연의 하나님에게, 자연스런 만물의 영원한 창조자에게 비로소 고개를 돌린다.
1955 85:7.4 [Presented by a Brilliant Evening Star of Nebadon.]
2000 85:7.4 [네바돈의 한 찬란한 저녁별이 발표하였다.]
2001 CM 85:7.4 [네바돈의 한 찬란한 저녁별이 제시했음.]
2007 URKA 85:7.4 [네바돈의 찬란한 저녁별에 의해 제시되었음]
2025 85:7.4 [네바돈의 한 찬란한 저녁별이 발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