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로 된 유란시아 책은 2006년부터 전 세계적으로 퍼블릭 도메인입니다..
번역: © 2000, 2025 유란시아 재단
번역: © 2001, 2007 Urantia Society of Greater New York
THE MOUNT OF TRANSFIGURATION
제 158 편변모의 산
제158편: 변형되신 산
제 158 편: 변모의 산
변모의 산
1955 158:0.1 IT WAS near sundown on Friday afternoon, August 12, A.D. 29, when Jesus and his associates reached the foot of Mount Hermon, near the very place where the lad Tiglath once waited while the Master ascended the mountain alone to settle the spiritual destinies of Urantia and technically to terminate the Lucifer rebellion. And here they sojourned for two days in spiritual preparation for the events so soon to follow.
2000 158:0.1 서기 29년 8월 12일 금요일 오후, 거의 해질녘이 되어, 예수와 동료들은 헤르몬산의 기슭에 이르렀다. 여기는 유란시아의 영적 운명을 결정하고 루시퍼 반란을 절차에 따라 마무리하느라고 주가 혼자 산으로 올라간 동안에 소년 티글라스가 한때 기다렸던 바로 그 자리에서 가까웠다. 오래지 않아 닥칠 사건들을 위하여 영적 준비를 갖추면서, 그들은 여기서 이틀 동안 머물렀다.
2001 CM 158:0.1 예수와 동역자들이 헤르몬 산 어귀에 당도한 것은, 서기 29년 8월 12일 금요일 해질녘이었는데, 이곳은 주님이 유란시아의 영적 운명을 확립시키고, 루시퍼의 반역을 원칙적으로 종결시키려고 홀로 산에 올라가 있는 동안, 티그랏이라는 소년이 기다렸던 바로 그 장소에서 가까웠다. 곧 닥쳐올 사건들을 위하여 영적 준비를 하면서, 그들은 이곳에 이틀 동안 머물렀다.
2007 URKA 158:0.1 예수와 그의 연관-동료들이 헤르몬 산 어귀에 도착한 것은 서기 29년 8월 12일 금요일 해가 지는 무렵이었는데, 그곳은 주(主)가 유란시아의 영적 운명을 정착시키고 루시퍼의 반란을 절차적으로 종결하기 위하여 홀로 그 산에 올라가 있는 동안 소년 티글라스가 한때 기다렸던 바로 그 장소와 가까웠다. 그리고 그들은 곧 닥쳐올 사건들을 위해 영적 준비를 하면서 이곳에서 이틀 동안 머물렀다 .
2025 158:0.1 서기 29년 8월 12일 금요일 오후, 거의 해질녘이 되어, 예수와 동료들은 헤르몬 산의 기슭에 이르렀다. 여기는 유란시아의 영적 운명을 결정하고 루시퍼 반란을 절차에 따라 마무리하느라고 주가 혼자 산으로 올라간 동안에 소년 티글라스가 한때 기다렸던 바로 그 자리에서 가까웠다. 오래지 않아 닥칠 사건들을 위하여 영적 준비를 갖추면서, 그들은 여기서 이틀 동안 머물렀다.
1955 158:0.2 In a general way, Jesus knew beforehand what was to transpire on the mountain, and he much desired that all his apostles might share this experience. It was to fit them for this revelation of himself that he tarried with them at the foot of the mountain. But they could not attain those spiritual levels which would justify their exposure to the full experience of the visitation of the celestial beings so soon to appear on earth. And since he could not take all of his associates with him, he decided to take only the three who were in the habit of accompanying him on such special vigils. Accordingly, only Peter, James, and John shared even a part of this unique experience with the Master.
2000 158:0.2 대체로, 예수는 산에서 무슨 일이 벌어질 것인가 미리 알았고, 사도들 모두가 이 체험을 함께하기를 몹시 바랐다. 자신을 이렇게 계시하기 위하여 그들을 준비시키려고 산기슭에서 함께 머물렀다. 그러나 그들은 땅에 머지않아 나타나기로 된 하늘 존재들의 방문을 완전히 체험하는 것을 정당화할 영적 수준에 도달할 수 없었다. 동료들을 모두 거느리고 갈 수 없었기 때문에, 예수는 그러한 특별한 철야 기도에 따라가는 버릇이 든 세 사람만 데리고 가기로 작정하였다. 따라서 오직 베드로ㆍ야고보ㆍ요한이 이 독특한 체험의 일부만이라도 주와 함께 가졌다.
2001 CM 158:0.2 대체로, 예수께서는 그 산에서 무슨 일이 벌어질지 미리 알았고, 사도들이 모두 이 체험을 함께 나눌 수 있게 되기를 무척 열망했다. 예수께서 그들과 함께 그 산 어귀에 머문 것은, 자신에 대한 이 계시에 그들이 준비되도록 하기 위함이었다. 그러나 그들은, 그토록 빨리 이 땅에 모습을 드러낸 천상의 존재들의 방문을 온전히 체험하기에는, 영적 수준이 아직 미치지 못했다. 그리고 동역자를 전부 데려갈 수는 없었기 때문에, 그런 특별한 경우마다 늘 자기를 따르게 했던 세 사람만 동행시키기로 결정했다. 따라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만이, 비록 일부분이기는 했지만, 이 독특한 체험에 주님과 함께 참여할 수 있었다.
2007 URKA 158:0.2 일반적으로, 예수는 그 산에서 무슨 일이 벌어질지에 대하여 사전에 알고 있었으며, 그의 사도들이 모두 이 체험을 함께 나눌 수 있게 되기를 매우 고대하였다. 그가 그들과 함께 그 산의 어귀에서 머문 것은, 자신에 대한 이 계시에 그들이 준비되도록 하기 위함이었다. 그러나 그들은 그토록 빨리 이 땅에 모습을 드러낸 천상의 존재들의 방문을 온전히 체험하기에는 그들의 영적 차원이 아직 미치지 못하였다. 또한 예수는 자신의 모든 연관-동료들을 데리고 갈 수가 없었기 때문에, 그러한 특별한 철야에서 자신을 따르는 데 습관이 되었던 세 명에게만 동행을 허락하기로 결정을 하였다. 따라서 오직 베드로와 야고보 그리고 요한만이, 비록 일부분이기는 하였지만 주(主)와의 이 독특한 체험에 참여할 수 있었다.
2025 158:0.2 대체로, 예수는 산에서 무슨 일이 벌어질 것인가 미리 알았고, 사도들 모두가 이 체험을 함께하기를 몹시 바랐다. 자신을 이렇게 계시하기 위하여 그들을 준비시키려고 산기슭에서 함께 머물렀다. 그러나 그들은 땅에 머지않아 나타나기로 된 하늘 존재들의 방문을 완전히 체험하는 것을 정당화할 영적 수준에 도달할 수 없었다. 동료들을 모두 거느리고 갈 수 없었기 때문에, 예수는 그러한 특별한 철야 기도에 따라가는 버릇이 든 세 사람만 데리고 가기로 작정하였다. 따라서 오직 베드로ㆍ야고보ㆍ요한이 이 독특한 체험의 일부만이라도 주와 함께 가졌다.[1]
1. THE TRANSFIGURATION
1. 모습의 변화
1. 변형되심
1. 변모
1. 모습의 변화
1955 158:1.1 Early on the morning of Monday, August 15, Jesus and the three apostles began the ascent of Mount Hermon, and this was six days after the memorable noontide confession of Peter by the roadside under the mulberry trees.
2000 158:1.1 8월 15일 월요일 아침 일찍, 예수와 세 사도는 헤르몬산을 오르기 시작했다. 이때는 뽕나무 밑에 길가에서 베드로가 대낮에 기억에 남을 고백을 한 지 6일이 되었다.
2001 CM 158:1.1 8월 15일 월요일 이른 아침에, 예수와 세 사도는 헤르몬 산을 오르기 시작했으며, 이날은 길옆에 뽕나무 아래서 정오에 베드로가 잊을 수 없는 고백을 한 지 엿새 지난 때였다.
2007 URKA 158:1.1 8월 15일 월요일 이른 아침에, 예수와 세 명의 사도들은 헤르몬 산을 오르기 시작하였으며, 그리고 이 날은 길가에 있는 뽕나무 아래에서 베드로가 했던 한낮의 기억에 남을 만한 고백이 있은지 엿새가 지난 때였다.
2025 158:1.1 8월 15일 월요일 아침 일찍, 예수와 세 사도는 헤르몬 산을 오르기 시작했다. 이때는 뽕나무 밑에 길가에서 베드로가 대낮에 기억에 남을 고백을 한 지 6일이 되었다.
1955 158:1.2 Jesus had been summoned to go up on the mountain, apart by himself, for the transaction of important matters having to do with the progress of his bestowal in the flesh as this experience was related to the universe of his own creation. It is significant that this extraordinary event was timed to occur while Jesus and the apostles were in the lands of the gentiles, and that it actually transpired on a mountain of the gentiles.
2000 158:1.2 육체를 입은 수여 체험이 자기가 창조한 우주에 관계되다시피, 수여의 진전에 상관되는 중요한 문제들을 처리하기 위하여, 예수는 산으로 혼자 올라가라고 이전에 부름받았다. 예수와 사도들이 이방인의 땅에 있는 동안에 때를 맞추어 이 특별한 사건이 일어났다는 것, 이것이 이방인의 산에서 실제로 벌어졌다는 것이 의미가 있다.
2001 CM 158:1.2 육신을 입고 증여되는 체험이 자기가 창조한 우주와 관련되다시피, 증여의 진전에 관련되는 중요한 문제들을 처리하기 위하여, 예수께서는 혼자서만 따로 산을 오르도록 요청 받았다. 예수와 사도들이 이방인의 땅에서 바로 그 시기 동안에 이 특별한 사건이 일어났다는 것과, 이방인의 산에서 실제로 발생했다는 것은 무척 의미심장한 일이다.
2007 URKA 158:1.2 예수는 육신에서의 그의 증여의 진보와 함께 해야만 하는 중요한 문제들의 활동행위를 위하여, 이 체험이 그 자신이 창조한 우주에 관계되고 있음에 따라서, 혼자서만 따로 산을 오르도록 부름을 받았었다, 이 비상한 사건이 예수와 사도들이 이방인들의 땅에 있는 동안에 일어나도록 시간이 정해졌다는 것과, 그리고 그 사건이 실재로 이방인들의 산에서 발산하였다는 것은 의미심장하다.
2025 158:1.2 육체를 입은 수여 체험이 자기가 창조한 우주에 관계되다시피, 수여의 진전에 상관되는 중요한 문제들을 처리하기 위하여, 예수는 산으로 혼자 올라가라고 이전에 부름 받았다. 예수와 사도들이 이방인의 땅에 있는 동안에 때를 맞추어 이 특별한 사건이 일어났다는 것, 이것이 이방인의 산에서 실제로 벌어졌다는 것이 의미가 있다.
1955 158:1.3 They reached their destination, about halfway up the mountain, shortly before noon, and while eating lunch, Jesus told the three apostles something of his experience in the hills to the east of Jordan shortly after his baptism and also some more of his experience on Mount Hermon in connection with his former visit to this lonely retreat.
2000 158:1.3 한낮이 되기 얼마 전에 그들은 산으로 오르는 중턱쯤에, 목적지까지 이르렀고, 점심을 먹는 동안 예수는 세례받고 얼마 뒤에 요단강 동쪽의 산에서 겪은 체험에 대하여 무언가, 그리고 이 쓸쓸한 피서지를 그가 예전에 방문한 것과 연관하여 헤르몬산에서 겪은 체험을 얼마큼 더 이야기했다.
2001 CM 158:1.3 그들은 정오 직전에 산 중턱 목적지에 도착했고, 점심을 먹는 동안, 예수께서는 세례 받은 후에 요단 동쪽 언덕에서 체험했던 어떤 것을, 그 세 사도에게 간단히 이야기했으며, 또한 이 외진 은신처를 자신이 전에 방문했던 것과 관련된, 헤르몬 산에서 체험한 것에 대해서도 약간 더 말씀했다.
2007 URKA 158:1.3 정오 직전에 그들은 산 중턱에 있는 목적지에 도착하였고, 점심을 먹는 동안 예수는 세 사도들에게 자신이 세례 받은 직후에 곧 가졌었던 요단강 동쪽에 있는 언덕에서의 체험 중에서 어떤 것들을, 그리고 또한 이 쓸쓸한 은신처로 그가 예전에 방문한 것과 관련하여 헤르몬 산에서 겪었던 그의 체험에서의 어떤 것들을 조금 더 이야기하였다.
2025 158:1.3 한낮이 되기 얼마 전에 그들은 산으로 오르는 중턱쯤에, 목적지까지 이르렀고, 점심을 먹는 동안 예수는 세례 받고 얼마 뒤에 요단 강 동쪽의 산에서 겪은 체험에 대하여 무언가, 그리고 이 쓸쓸한 피서지를 그가 예전에 방문한 것과 연관하여 헤르몬 산에서 겪은 체험을 얼마큼 더 이야기했다.
1955 158:1.4 When a boy, Jesus used to ascend the hill near his home and dream of the battles which had been fought by the armies of empires on the plain of Esdraelon; now he ascended Mount Hermon to receive the endowment which was to prepare him to descend upon the plains of the Jordan to enact the closing scenes of the drama of his bestowal on Urantia. The Master could have relinquished the struggle this day on Mount Hermon and returned to his rule of the universe domains, but he not only chose to meet the requirements of his order of divine sonship embraced in the mandate of the Eternal Son on Paradise, but he also elected to meet the last and full measure of the present will of his Paradise Father. On this day in August three of his apostles saw him decline to be invested with full universe authority. They looked on in amazement as the celestial messengers departed, leaving him alone to finish out his earth life as the Son of Man and the Son of God.
2000 158:1.4 소년이었을 때, 예수는 집 가까이 있는 산으로 올라가서, 에스드랠론 평야에서 제국(帝國)들의 군대가 벌였던 전투를 꿈꾸곤 하였다. 유란시아에서 자신 수여 연극의 마지막 장면을 연출하기 위하여 요단 평야로 내려가도록 그를 준비시킬 자질을 받으려고 이제 헤르몬산으로 올라갔다. 주는 이날 헤르몬산에서 투쟁을 그만두고 우주 영토를 통치하는 일로 돌아갈 수 있었다. 그러나 그는 파라다이스에 계신 영원한 아들의 명령에 담겨 있는 신다운 아들 계급의 필요 조건을 받아들이겠다고 선택했을 뿐 아니라, 또한 당면한 파라다이스 아버지의 뜻을 마지막까지 충분히 만족시키려고 결심하였다. 8월의 이날, 세 사도는 그가 완전한 우주 권한의 부여를 물리치는 것을 보았다. 그가 사람의 아들과 하나님의 아들로서 땅에서 생애를 혼자서 마치도록 버려두고 하늘 사자들이 떠나는 동안에 그들은 놀라서 구경하고 있었다.
2001 CM 158:1.4 예수께서는 소년 시절에 자기 집에서 가까운 그 언덕을 자주 올라갔고, 에스드랠론 평원에서 여러 제국의 군대가 싸웠던 전투에 대해 꿈을 꾸곤 했으나;이제는, 유란시아에 자신을 증여하는 연극의 종결 장면을 공연하기 위하여 요단 평원으로 내려가도록 자신을 준비시킬 자질을 부여받으려고, 헤르몬 산으로 올라갔다. 주님은 이날, 헤르몬 산에서 투쟁을 포기하고 우주 영토들에 대한 통치로 돌아갈 수도 있었지만, 낙원에 계신 영원 아들의 명령에 포함된, 신의 아들신분 계층에 대한 요구조건을 만족시킬 뿐만 아니라, 낙원 아버지의 당면한 뜻도 끝까지 온전히 이뤄드리기로 작정했다. 8월의 이날에 세 사도는, 그가 온전한 우주 권세로 덧입힘 받기를 거절하는 것을 봤다. 사람의 아들이자 하나님의 아들로서 이 세상 생애를 마치도록, 천상{天上}의 사자들이 그를 홀로 두고 떠나는 것을, 그들은 경이로운 눈으로 지켜봤다.
2007 URKA 158:1.4 소년이었을 때 예수는 그의 집 가까이에 있는 언덕을 자주 올라갔고 에스드렐론 평원에서 여러 제국들의 군대와 벌어졌던 전투들에 대하여 꿈을 꾸곤 하였다; 지금 그는 유란시아에 자신을 증여한 드라마의 마지막 장면들을 상연하기 위하여 요단의 평원으로 하강하도록 그를 준비시켜주는 자질-수여를 받아들이기 위하여 헤르몬 산으로 상승했다. 주(主)는 이 날 헤르몬 산에서 투쟁을 그만두고 그리고는 우주 권역의 자신의 통치로 돌아갈 수도 있었지만, 그러나 그는 파라다이스에 계신 영원한 아들의 명령에 포옹되어있는, 신성한 아들관계의 그의 계층에서의 필요조건에 맞추기로 선택하였을 뿐만 아니라, 그는 또한 그의 파라다이스 아버지의 현존하는 뜻에 마지막까지 그리고 충분한 정도로 맞추기로 작정하였다. 8월의 이날에 그의 세 사도들은 그가 충만한 우주 권한이 부어지는 것을 사양하는 보았다. 사람의 아들이면서 동시에 하느님의 아들로서 이 땅에서의 일생을 홀로 완결하도록 그를 놓아두고, 천상의 메신저들이 떠나는 것을 그들은 경이로움 안에서 쳐다보았다.
2025 158:1.4 소년이었을 때, 예수는 집 가까이 있는 산으로 올라가서, 에스드랠론 평야에서 제국(帝國)들의 군대가 벌였던 전투를 꿈꾸곤 하였다. 유란시아에서 자신 수여 연극의 마지막 장면을 연출하기 위하여 요단 평야로 내려가도록 그를 준비시킬 자질을 받으려고 이제 헤르몬 산으로 올라갔다. 주는 이날 헤르몬 산에서 투쟁을 그만두고 우주 영토를 통치하는 일로 돌아갈 수 있었다. 그러나 그는 파라다이스에 계신 영원한 아들의 명령에 담겨 있는 신다운 아들 계급의 필요 조건을 받아들이겠다고 선택했을 뿐 아니라, 또한 당면한 파라다이스 아버지의 뜻을 마지막까지 충분히 만족시키려고 결심하였다. 8월의 이날, 세 사도는 그가 완전한 우주 권한의 부여를 물리치는 것을 보았다. 그가 사람의 아들과 하나님의 아들로서 땅에서 생애를 혼자서 마치도록 버려 두고 하늘 사자들이 떠나는 동안에 그들은 놀라서 구경하고 있었다.
1955 158:1.5 The faith of the apostles was at a high point at the time of the feeding of the five thousand, and then it rapidly fell almost to zero. Now, as a result of the Master’s admission of his divinity, the lagging faith of the twelve arose in the next few weeks to its highest pitch, only to undergo a progressive decline. The third revival of their faith did not occur until after the Master’s resurrection.
2000 158:1.5 사도들의 믿음은 5천 명을 먹였을 때 꼭대기까지 올라갔고, 그리고 나서 거의 밑바닥까지 빨리 내려갔다. 이제, 주가 자기의 신성(神性)을 인정한 결과로서, 열두 사도의 처지는 믿음은 다음 몇 주 동안 가장 높은 음까지 올라갔고, 다만 차츰차츰 갈수록 떨어지게 될 것이었다. 주가 부활하기까지, 세 번째 믿음의 회복은 일어나지 않았다.
2001 CM 158:1.5 사도들의 신앙은, 5천 명을 먹일 때 높은 지점에 있었으나, 곧 급속도로 줄어들어 거의 전무{全無}했다. 그러나 이제, 주님이 자신의 신성{神性}을 인정한 결과로, 침체되던 열두 사도의 신앙은, 이어지는 몇 주에 걸쳐서 최고조에 달하게 되고, 그 뒤로는 오직 점진적 쇠퇴만 체험하게 된다. 그들의 신앙이 세 번째로 소생한 것은 주님의 부활 후에야 이뤄졌다.
2007 URKA 158:1.5 그 사도들의 신앙은 5천 명을 먹일 때 최고점에 달하였으나, 그리고는 그다음 급속도로 줄어들어서 거의 영점까지 떨어졌다. 이제, 주(主)가 자신의 신성을 시인한 결과로, 침체되던 열두 사도들의 신앙은 그다음 몇 주 간 동안 최고조로 올라갔고, 그 뒤로는 점진적인 사양의 국면으로 내려갈 뿐이었다. 그들 신앙의 세 번째 부흥은 주(主)의 부활 이후까지 일어나지 않았다.
2025 158:1.5 사도들의 믿음은 5천 명을 먹였을 때 꼭대기까지 올라갔고, 다음에 거의 밑바닥까지 빨리 내려갔다. 이제, 주가 자기의 신성(神性)을 인정한 결과로서, 열두 사도의 처지는 믿음은 다음 몇 주 동안 가장 높은 음까지 올라갔고, 다만 차츰차츰 갈수록 떨어지게 될 것이었다. 주가 부활하기까지, 세 번째 믿음의 회복은 일어나지 않았다.
1955 158:1.6 It was about three o’clock on this beautiful afternoon that Jesus took leave of the three apostles, saying: “I go apart by myself for a season to commune with the Father and his messengers; I bid you tarry here and, while awaiting my return, pray that the Father’s will may be done in all your experience in connection with the further bestowal mission of the Son of Man.” And after saying this to them, Jesus withdrew for a long conference with Gabriel and the Father Melchizedek, not returning until about six o’clock. When Jesus saw their anxiety over his prolonged absence, he said: “Why were you afraid? You well know I must be about my Father’s business; wherefore do you doubt when I am not with you? I now declare that the Son of Man has chosen to go through his full life in your midst and as one of you. Be of good cheer; I will not leave you until my work is finished.”
2000 158:1.6 날씨가 아름다운 이날 오후 3시쯤에, 예수는 세 사도를 떠나며 말했다: “아버지와 그의 사자들과 한동안 교통하려고 나는 혼자서 따로 가노라.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여기서 머무르고 내가 돌아오기를 기다리면서, 사람의 아들의 계속된 수여 임무와 관련하여 너희가 온갖 체험을 겪으면서 아버지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기도하여라.” 이렇게 말한 뒤에, 예수는 가브리엘과 아버지 멜기세덱과 함께 오랫동안 회의하려고 물러났고, 6시쯤까지 돌아오지 않았다. 그가 오랫동안 자리를 비워서 그들이 걱정함을 보았을 때 예수는 말했다: “어찌하여 너희가 두려워하였느냐? 내가 아버지 일을 보아야 함을 너희가 잘 아느니라. 내가 너희와 함께 있지 않을 때 무엇 때문에 의심하느냐? 이제 내가 선언하노니, 사람의 아들이 너희 한가운데서, 너희 중 하나로서 일생을 끝까지 거치기로 하였느니라. 기운을 내어라. 내 일이 끝나기까지 나는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2001 CM 158:1.6 이 아름다운 오후에 세 시쯤 됐을 때, 예수께서 세 사도를 떠나면서, “아버지와 그의 사자들과 대화하려고 잠시 나 혼자 가려하니;너희는 여기 머물러서 내가 돌아오기까지 기다리는 동안, 사람의 아들의 남은 증여 사명과 관련된 너희의 모든 체험에서 아버지 뜻이 이뤄지도록 기도하라”고 말씀했다. 이렇게 말씀한 후에, 예수께서는 가브리엘 및 아버지 멜기세덱과 긴 회담을 하려고 떠나있으면서, 여섯 시가 되도록 돌아오지 않았다. 예수께서는 자기가 오랫동안 함께 있지 않는 것에 대해 그들이 염려했음을 보자:“너희는 왜 두려워했느냐? 내가 아버지의 일을 해야 함을 너희도 잘 알면서;내가 너희와 함께 있지 않을 때 무엇 때문에 의심하느냐? 내가 이제 분명히 말하지만, 사람의 아들은 너희와 함께, 그리고 너희 가운데 하나로서 모든 삶을 보내기로 작정했다. 기운을 내라;내 업무가 완료될 때까지 너희를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씀했다
2007 URKA 158:1.6 이 아름다운 오후에 세 시쯤 되어서 예수는 세 사도들을 놔두고 떠나면서 말했다: “나는 아버지와 그의 메신저들과 한동안 교제하기 위하여 나 혼자 따로 가겠다; 나는 너희가 여기에 머물러서 내가 돌아오기까지 기다리는 동안, 앞으로 있을 사람의 아들의 증여의 사명에 관련하는 모든 너희의 체험에서 아버지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기도하기를 청한다.” 그리고는 이 말을 그들에게 이른 후에, 예수는 가브리엘과 아버지 멜기세덱과 긴 회의를 위해서 물러났고, 여섯 시가 되기까지 돌아오지 않았다. 예수는 자기가 오랫동안 자리를 비우는 것에 대한 사도들의 염려를 보자, 말했다; “왜 너희는 두려워하느냐? 내가 아버지의 일을 해야만 한다는 것을 너희들은 잘 알고 있다; 내가 너희와 함께 하지 않을 때 너희는 무슨 이유로 의심하느냐? 내가 이제 선언하건대 사람의 아들은 너희들 한가운데서 그리고 너희들 중의 하나로서 그의 충만한 일생을 보내기로 선택하였다. 기운을 내어라; 나는 나의 일이 완결될 때까지 너희를 떠나지 않을 것이다.”
2025 158:1.6 날씨가 아름다운 이날 오후 3시쯤에, 예수는 세 사도를 떠나며 말했다: “아버지와 그의 사자들과 한동안 교통하려고 나는 혼자서 따로 가노라.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여기서 머무르고 내가 돌아오기를 기다리면서, 사람의 아들의 계속된 수여 임무와 관련하여 너희가 온갖 체험을 겪으면서 아버지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기도하여라.” 이렇게 말한 뒤에, 예수는 가브리엘과 아버지 멜기세덱과 함께 오랫동안 회의하려고 물러났고, 6시쯤까지 돌아오지 않았다. 그가 오랫동안 자리를 비워서 그들이 걱정함을 보았을 때 예수는 말했다: “어찌하여 너희가 두려워하였느냐? 내가 아버지 일을 보아야 함을 너희가 잘 아느니라. 내가 너희와 함께 있지 않을 때 무엇 때문에 의심하느냐? 이제 내가 선언하노니, 사람의 아들이 너희 한가운데서, 너희 중 하나로서 일생을 끝까지 거치기로 하였느니라. 기운을 내라. 내 일이 끝나기까지 나는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1955 158:1.7 As they partook of their meager evening meal, Peter asked the Master, “How long do we remain on this mountain away from our brethren?” And Jesus answered: “Until you shall see the glory of the Son of Man and know that whatsoever I have declared to you is true.” And they talked over the affairs of the Lucifer rebellion while seated about the glowing embers of their fire until darkness drew on and the apostles’ eyes grew heavy, for they had begun their journey very early that morning.
2000 158:1.7 조촐한 저녁 식사를 함께 하는 동안에, 베드로는 주에게 물었다. “이 산에서 형제들과 떨어져서 우리가 얼마나 오래 남아 있나이까?” 예수는 대답했다. “너희가 사람의 아들의 영광을 보고, 내가 너희에게 선언한 것은 무엇이나 참이라는 것을 너희가 알 때까지라.” 그들은 피운 불의 이글거리는 잉걸덩이 둘레에 앉아 있으면서, 루시퍼 반란 사건에 대하여 이야기했다. 이것은 어둠이 다가오고 사도들의 눈꺼풀이 무거워지기까지 계속되었는데, 그들이 그날 아침 아주 일찍 여행을 떠났기 때문이다.
2001 CM 158:1.7 간단한 저녁식사를 함께 하는 동안, 베드로가 주님께 질문했다. “우리는 형제들과 떨어져서 얼마나 더 이 산에 머물게 됩니까?” 예수께서 대답했다:“너희가 사람의 아들의 영광을 보고, 내가 너희에게 공언한 것은 무엇이든지 참이라는 것을 알게 될 때까지다.” 그리고 빨갛게 달아오른 모닥불 곁에서, 루시퍼의 반역에 관한 일들을 이야기하다가 밤이 깊어지자, 그날 아침에 아주 일찍부터 여행을 시작했으므로 사도들의 눈은 점차 무거워지기 시작했다.
2007 URKA 158:1.7 사도들이 간단한 저녁 식사를 하고 있을 때, 베드로가 주(主)에게 질문하였다. “우리는 형제들과 떨어져서 얼마 동안이나 더 이 산에서 머무르게 됩니까?” 예수가 대답하였다. “너희가 사람의 아들의 영광을 보고, 내가 너희들에게 이른 그 모든 것들이 진리임을 알게 될 때까지이다.” 그리고 그들은 그들 불길의 타고 남은 불씨의 광채 주변에 둘러앉아서 어둠이 깔릴 때까지 그리고 그날 매우 이른 아침부터 여행을 시작하였었기에 사도들의 눈꺼풀이 무거워질 때까지, 루시퍼의 반란에 관한 관련사들을 이야기하였다.
2025 158:1.7 조촐한 저녁 식사를 함께 하는 동안에, 베드로는 주에게 물었다. “이 산에서 형제들과 떨어져서 우리가 얼마나 오래 남아 있나이까?” 예수는 대답했다. “너희가 사람의 아들의 영광을 보고, 내가 너희에게 선언한 것은 무엇이나 참이라는 것을 너희가 알 때까지라.” 그들은 피운 불의 이글거리는 숯불덩이 둘레에 앉아 있으면서, 루시퍼 반란 사건에 대하여 이야기했다. 이것은 어둠이 다가오고 사도들의 눈꺼풀이 무거워지기까지 계속되었는데, 그들이 그날 아침 아주 일찍 여행을 떠났기 때문이다.
1955 158:1.8 When the three had been fast asleep for about half an hour, they were suddenly awakened by a near-by crackling sound, and much to their amazement and consternation, on looking about them, they beheld Jesus in intimate converse with two brilliant beings clothed in the habiliments of the light of the celestial world. And Jesus’ face and form shone with the luminosity of a heavenly light. These three conversed in a strange language, but from certain things said, Peter erroneously conjectured that the beings with Jesus were Moses and Elijah; in reality, they were Gabriel and the Father Melchizedek. The physical controllers had arranged for the apostles to witness this scene because of Jesus’ request.
2000 158:1.8 세 사람은 거의 반시간 동안 잠에 곯아떨어져 있다가 가까이 불 튀는 소리에 갑자기 깨어났다. 너무 놀라고 어리둥절한 가운데, 주위를 이리저리 살피다가 예수가 하늘 세계의 빛나는 옷을 걸친 눈부신 두 존재와 함께 깊은 이야기를 나누고 있음을 보았다. 예수의 얼굴과 모습은 하늘 빛으로 밝게 빛났다. 이 셋은 낯선 말로 이야기했지만, 그들이 말한 어떤 것을 듣고서 베드로는 예수와 함께 있는 존재들이 모세와 엘리야라고 잘못 짐작했다. 실제로 그들은 가브리엘과 아버지 멜기세덱이었다. 물리 통제자들은 예수의 요청 때문에 사도들이 이 장면을 구경하도록 미리 주선하였다.
2001 CM 158:1.8 세 사도는 약 반 시간쯤 깊이 잠들었다가, 곁에서 탁탁하는 소리를 듣고 급히 깨어났으며, 예수께서 천상의 세계의 광채로 빛나는 복장을 입은 찬란한 두 존재와 긴밀하게 대화하는 것을 보고 깜짝 놀라서 정신을 잃을 정도가 됐다. 그리고 예수의 얼굴과 외모도 하늘의 광채로 환하게 빛났다. 이상한 언어로 대화하는 이 세 명은 뭔가 특별한 일을 이야기하는 것 같았는데, 베드로는 예수와 함께 있는 이들이 모세와 엘리야라고 잘못 추론했으나;실제로 그들은 가브리엘과 아버지 멜기세덱이었다. 예수의 요청으로, 사도들이 이 광경의 목격자가 될 수 있도록, 물리 통제관들이 미리 조처했다.
2007 URKA 158:1.8 세 사도들은 약 반 시간쯤 깜빡 잠이 들었었는데, 그들 가까이에서 탁탁 터지는 소리가 나는 바람에 갑자기 깨어나게 되었다, 그리고는 예수가 천상 세계의 빛으로 옷을 입은 두 명의 눈부신 두 존재들과 친밀한 대화를 나누는 것을 쳐다보게 되자 그들의 놀라움과 경악은 그들을 더욱 깨웠다. 그리고 예수의 얼굴과 모습은 어떤 하늘이 내리는 빛의 광채로 밝게 빛나고 있었다. 이들 셋은 이상한 언어로 대화를 하였지만, 그러나 베드로는 어떤 일에 대한 얘기에서, 예수와 함께 한 이들이 모세와 엘리야라고 잘못 추측을 하였다; 실체에서 그들은 가브리엘과 아버지 멜기세덱이었다. 예수의 요청 때문에, 물리 통제자들은 사도들이 이 장면을 목격하도록 하기 위하여 조처하였었다.
2025 158:1.8 세 사람은 거의 반시간 동안 잠에 곯아떨어져 있다가 가까이 불 튀는 소리에 갑자기 깨어났다[2]. 너무 놀라고 어리둥절한 가운데, 주위를 이리저리 살피다가 예수가 하늘 세계의 빛나는 옷을 걸친 눈부신 두 존재와 함께 깊은 이야기를 나누고 있음을 보았다. 예수의 얼굴과 모습은 하늘 빛으로 밝게 빛났다. 이 셋은 낯선 말로 이야기했지만, 그들이 말한 어떤 것을 듣고서 베드로는 예수와 함께 있는 존재들이 모세와 엘리야라고 잘못 짐작했다. 실제로 그들은 가브리엘과 아버지 멜기세덱이었다. 물리 통제자들은 예수의 요청 때문에 사도들이 이 장면을 구경하도록 미리 주선하였다.
[3]
1955 158:1.9 The three apostles were so badly frightened that they were slow in collecting their wits, but Peter, who was first to recover himself, said, as the dazzling vision faded from before them and they observed Jesus standing alone: “Jesus, Master, it is good to have been here. We rejoice to see this glory. We are loath to go back down to the inglorious world. If you are willing, let us abide here, and we will erect three tents, one for you, one for Moses, and one for Elijah.” And Peter said this because of his confusion, and because nothing else came into his mind at just that moment.
2000 158:1.9 세 사도는 너무 지나치게 놀라서 정신을 차리는 데 느렸지만, 눈부신 환상이 그들 앞에서 흐려지고 예수가 혼자 서 있는 것을 보자, 먼저 정신이 든 베드로가 말했다: “예수여, 주여, 여기에 와 본 것이 좋사옵고, 이 영광을 보아서 우리가 기쁘오이다. 우리는 영화롭지 않은 세상으로 돌아가기가 싫사옵나이다. 당신이 기꺼이 바라신다면 우리가 여기서 살게 하소서. 그러면 우리가 텐트 셋을 세우리니, 하나는 당신을 위하여 하나는 모세를 위하여 하나는 엘리야를 위하여 세우리이다.” 베드로가 이렇게 말한 것은 머리가 헛갈렸기 때문에, 그리고 바로 그 순간에 아무런 다른 생각이 머리에 떠오르지 않았기 때문이다.
2001 CM 158:1.9 세 사도는 너무 놀란 나머지, 정신을 차리는 데 시간이 걸렸으나, 그 눈부신 광경이 그들 앞에서 사라지고 예수만 홀로 서 있음을 보자, 베드로가 맨 먼저 정신을 차리고 말했다:“예수님, 주님, 여기 있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가 이 영광을 보니 너무나 기쁩니다. 우리는 영화롭지 못한 세상으로 돌아가기 싫습니다. 원하신다면, 우리로 여기 머물게 해주십시오, 그러면 우리가 장막 세 개를 짓되, 하나는 당신을 위하여, 하나는 모세를 위하여, 또 하나는 엘리야를 위하여 짓겠습니다.” 베드로는 자신의 혼동 때문에, 그리고 바로 그 순간 다른 어떤 것도 생각나지 않았으므로 이렇게 말했다.
2007 URKA 158:1.9 세 사도들은 너무나도 놀란 나머지, 제정신을 추스르는 데 시간이 걸렸으나, 그러나 첫 번째로 회복한 베드로가, 그 눈부신 환상이 그들의 앞에서 빛이 점점 흐려지고 그들이 예수만이 홀로 서 있는 것을 관찰하게 되자, 말했다: “예수님, 주(主)여, 여기 있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는 이 영광을 보는 기쁨을 누리고 있습니다. 우리는 영광이-없는 세상으로 다시 내려가기 싫습니다. 만일 괜찮다면, 우리가 여기에 머물게 하여 주십시오. 그러면 우리가 세 개의 장막을 짓되, 하나는 당신을 위하여, 하나는 모세를 위하여, 또 하나는 엘리야를 위하여 세우겠습니다.” 그리고 베드로가 이렇게 말한 것은 그의 혼동 때문에 또한 바로 그 순간에는 다른 아무것도 그의 마음에 떠오른 것이 없었기 떼문이다.
2025 158:1.9 세 사도는 너무 지나치게 놀라서 정신을 차리는 데 느렸지만, 눈부신 환상이 그들 앞에서 흐려지고 예수가 혼자 서 있는 것을 보자, 먼저 정신이 든 베드로가 말했다: “예수여, 주여, 여기에 와 본 것이 좋사옵고, 이 영광을 보아서 우리가 기쁘오이다[4]. 우리는 영화롭지 않은 세상으로 돌아가기가 싫사옵나이다. 당신이 기꺼이 바라신다면 우리가 여기서 살게 하소서. 그러면 우리가 텐트 셋을 세우리니, 하나는 당신을 위하여 하나는 모세를 위하여 하나는 엘리야를 위하여 세우리이다.” 베드로가 이렇게 말한 것은 머리가 헛갈렸기 때문에, 그리고 바로 그 순간에 아무런 다른 생각이 머리에 떠오르지 않았기 때문이다.
1955 158:1.10 While Peter was yet speaking, a silvery cloud drew near and overshadowed the four of them. The apostles now became greatly frightened, and as they fell down on their faces to worship, they heard a voice, the same that had spoken on the occasion of Jesus’ baptism, say: “This is my beloved Son; give heed to him.” And when the cloud vanished, again was Jesus alone with the three, and he reached down and touched them, saying: “Arise and be not afraid; you shall see greater things than this.” But the apostles were truly afraid; they were a silent and thoughtful trio as they made ready to descend the mountain shortly before midnight.
2000 158:1.10 베드로가 아직 말하는 동안, 은빛 구름이 가까이 와서 그들 넷을 가렸다. 사도들은 이제 크게 놀랐다. 예배하려고 엎드리자 한 목소리를 들었는데, 예수가 세례받을 때 말했던 바로 그 목소리가 말했다: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그의 말에 귀를 기울이라.” 구름이 사라지자, 다시 예수는 셋하고만 자리에 있었고 이들에게 손을 뻗어 어루만지며 말했다: “일어나라, 두려워 말라. 너희는 이보다 더 큰 것들을 볼지니라.” 그러나 사도들은 참으로 두려웠다. 자정 조금 전에 산을 내려가려고 준비하는 동안, 그들 세 사람은 말이 없고 생각이 깊었다.
2001 CM 158:1.10 베드로가 아직 말을 마치지 않았을 때, 은빛 구름이 가까이 다가와서 그들 네 사람 위에 드리웠다. 이때 너무 놀란 사도들이 땅에 엎드려 경배할 때, 예수께서 세례 받으실 때 말했던 바로 그 음성이 말했다:“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니;그의 말을 명심하라.” 그리고 구름이 사라지자, 예수와 세 사도 외에는 아무도 없었으며, 그들에게 다가와 손대면서 말씀했다:“일어나라, 그리고 두려워 말라;이보다 더 큰 것들을 너희가 보게 될 것이다.” 그러나 사도들은 정말로 두려워했으며;자정이 되기 직전에 산을 내려가려고 준비하는 동안, 세 사람은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생각에 잠겼다.
2007 URKA 158:1.10 베드로가 아직 말을 마치지 않았을 때, 은빛 구름이 가까이 다가와서 그들 네 사람에 그림자를-드리웠다. 이때 너무나도 놀란 사도들이 경배하려고 땅에 엎드렸을 때에, 그들은 예수가 세례 받을 때에 들었던 것과 바로 그 동일한 음성이 말하는 것을 들었다: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다; 그의 말에 귀를 기울이라.” 그리고 구름이 사라지자, 예수와 그들 셋 외에는 아무도 없었으며, 예수가 그들에게 다가와 손을 대며 말하였다. “일어나라. 두려워 말라. 너희는 이보다 더 큰 일을 보게 될 것이다.” 그러나 사도들은 참으로 두려웠다; 자정이 되기 직전에 산을 내려가려고 준비하면서 세 사람은 말없이 깊은 생각에 잠겨 있었다.
2025 158:1.10 베드로가 아직 말하는 동안, 은빛 구름이 가까이 와서 그들 넷을 가렸다. 사도들은 이제 크게 놀랐다[5]. 예배하려고 엎드리자 한 목소리를 들었는데, 예수가 세례 받을 때 말했던 바로 그 목소리가 말했다: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그의 말에 귀를 기울이라.” 구름이 사라지자, 다시 예수는 오직 셋하고 자리에 있었고 이들에게 손을 뻗어 어루만지며 말했다: “일어나라, 두려워 말라. 너희는 이보다 더 큰 것들을 볼지니라.” 그러나 사도들은 참으로 두려웠다. 자정 조금 전에 산을 내려가려고 준비하는 동안, 그들 세 사람은 말이 없고 생각이 깊었다.
2. COMING DOWN THE MOUNTAIN
2. 산에서 내려오다
2. 산에서 내려옴
2. 산에서 내려옴
2. 산에서 내려오다
1955 158:2.1 For about half the distance down the mountain not a word was spoken. Jesus then began the conversation by remarking: “Make certain that you tell no man, not even your brethren, what you have seen and heard on this mountain until the Son of Man has risen from the dead.” The three apostles were shocked and bewildered by the Master’s words, “until the Son of Man has risen from the dead.” They had so recently reaffirmed their faith in him as the Deliverer, the Son of God, and they had just beheld him transfigured in glory before their very eyes, and now he began to talk about “rising from the dead”!
2000 158:2.1 산을 반쯤 내려가는 동안 한 마디 말도 떨어지지 않았다. 그리고 나서 예수는 대화를 시작하며 이렇게 말했다: “너희가 아무에게도, 너희 형제들에게도, 사람의 아들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기까지, 이 산에서 너희가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않도록 하여라.” 세 사도는 “사람의 아들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기까지”라는 주의 말씀에 충격을 받고 어리둥절했다. 예수가 구원자요,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그들의 믿음을 아주 최근에 다시 다짐한 적이 있었고 바로 눈앞에서 영화롭게 그의 모습이 바뀐 것을 보았는데, 이제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는” 것에 대하여 이야기를 꺼내다니!
2001 CM 158:2.1 산을 반쯤 내려오는 동안, 그들은 한 마디 말도 없었다. 그때 예수께서 주의를 주는 말씀으로 대화를 시작했다:“사람의 아들이 죽었다가 다시 살아날 때까지는, 이 산에서 너희가 보고 들은 것을 아무에게도, 심지어 너희 형제에게도 말하지 말라.” 세 사도는, “사람의 아들이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기까지”라고 주님께서 말씀하는 것에 충격 받고 어리둥절했다. 예수가 구원주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믿는 신앙이 그들에게 다시 생긴 것은 아주 최근이었고, 방금 전에는 영광 중에 변형되신 주님을 바로 자신들의 눈으로 봤는데, 이제는 “죽었다가 살아날 것”에 관해 말씀하기 시작하다니!
2007 URKA 158:2.1 산을 반쯤 내려오는 동안 그들은 한 마디도 말하지 않았다. 그러자 예수가 말을 꺼내면서 대화를 시작하였다. “사람의 아들이 죽은 자로부터 일어나기까지 이 산에서 너희가 보고 들은 것을 아무에게도, 심지어는 너희 형제들에게도 말하지 말라. 이것을 확실히 하라.” 세 사도들은 주(主)가 “사람의 아들이 죽은 자로부터 일어나기까지”라고 말하는 것에 충격을 받았고 크게 당황되었다. 그들은 예수를 해방자, 하느님의 아들로 믿는 신앙을 아주 최근에 다시 다짐했고, 그리고 바로 그들의 눈앞에서 그가 영광 속에서 변모된 그를 이제 막 보았었는데, 이제 그가 “죽은 자로부터 일어나는 것”에 대한 대화를 하기 시작한 것이었다!
2025 158:2.1 산을 반쯤 내려가는 동안 한 마디 말도 떨어지지 않았다. 그때 예수는 대화를 시작하며 이렇게 말했다: “너희가 아무에게도, 너희 형제들에게도, 사람의 아들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기까지, 이 산에서 너희가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않도록 하여라[6][7].” 세 사도는 “사람의 아들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기까지”라는 주의 말씀에 충격을 받고 어리둥절했다. 예수가 구원자요,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그들의 믿음을 아주 최근에 다시 다짐한 적이 있었고 바로 눈앞에서 영화롭게 그의 모습이 바뀐 것을 보았는데, 이제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는” 것에 대하여 이야기를 꺼내다니!
1955 158:2.2 Peter shuddered at the thought of the Master’s dying—it was too disagreeable an idea to entertain—and fearing that James or John might ask some question relative to this statement, he thought best to start up a diverting conversation and, not knowing what else to talk about, gave expression to the first thought coming into his mind, which was: “Master, why is it that the scribes say that Elijah must first come before the Messiah shall appear?” And Jesus, knowing that Peter sought to avoid reference to his death and resurrection, answered: “Elijah indeed comes first to prepare the way for the Son of Man, who must suffer many things and finally be rejected. But I tell you that Elijah has already come, and they received him not but did to him whatsoever they willed.” And then did the three apostles perceive that he referred to John the Baptist as Elijah. Jesus knew that, if they insisted on regarding him as the Messiah, then must John be the Elijah of the prophecy.
2000 158:2.2 베드로는 주가 죽는다는 생각에 몸서리쳤고―생각해 보기에 너무나 언짢았다―야고보나 요한이 이 말씀과 관련하여 무슨 말씀이라도 물을까 두려워, 다른 데로 돌리는 대화를 시작하는 것이 최선이라 생각했다. 무슨 다른 말을 할까 몰랐기 때문에, 머리 속에 처음 떠오르는 생각을 이렇게 표현했다: “주여, 어째서 메시아가 나타나기 전에 엘리야가 먼저 와야 한다고 서기관들이 말하나이까?” 예수는 베드로가 그의 죽음과 부활에 대하여 언급을 피하려는 것을 알고서 대답했다: “엘리야는 사람의 아들을 위하여 길을 예비하려고 정말로 먼저 오고, 사람의 아들은 많이 고통받고 마침내 거절당해야 하느니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엘리야가 이미 왔고, 저희는 그를 받아들이지 않았으나, 하고 싶은 대로 무엇이나 그에게 행하였도다.” 그리고 나서 세 사도는 예수가 세례자 요한을 엘리야로 언급한 것을 깨달았다. 그들이 예수를 메시아로 여기기를 고집한다면, 요한은 예언에 나오는 엘리야임이 틀림없다는 것을 예수는 알았다.
2001 CM 158:2.2 베드로는 주님이 죽으실 것이라는 생각에 몸서리쳤으며 --생각조차 하기 싫었으며,-- 야고보나 요한이 이 말씀에 관련된 질문을 할까봐 두려운 나머지, 대화를 다른 데로 돌리는 것이 상책이라고 생각했으나, 무슨 다른 말을 할지 몰랐으므로, 마음에 처음 떠오르는 생각을 말했는데, “주님, 왜 서기관들은 메시야가 나타나기 전에 엘리야가 먼저 와야 한다고 말합니까?”라고 질문했다. 예수께서는 자신의 죽음과 부활에 대하여 베드로가 언급하지 않으려는 것을 알고 대답했다. “많은 고통을 받아야하고 결국 버림받는 사람의 아들의 길을 예비하려고, 엘리야가 정말로 먼저 온다. 그러나 너희에게 말하는데, 엘리야가 이미 왔고, 그들은 그를 용납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자신들이 원하는 바를 그에게 행했다.” 그러자 세 사도는 예수께서 세례 요한을 엘리야로 언급하고 있음을 감지했다. 그들이 예수를 메시야라고 고집한다면, 요한이 예언서의 엘리야가 돼야한다는 것을 예수께서는 알았다.
2007 URKA 158:2.2 베드로는 주(主)가 죽는다는 생각을 하고는 몸서리쳤다─그런 관념을 떠올리는 것이 너무 용납될 수 없었다─ 야고보나 요한이 이 언급에 관련된 질문을 할까 두려운 나머지 화제를 다른 데로 돌리는 대화를 시작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하였으나, 무슨 다른 말을 할 것을 찾지 못하였기 때문에, 그는 자기 마음에 처음 떠오른 생각을 이야기하게 되었다, “주(主)여, 어째서 메시아가 나타나기 전에 엘리야가 먼저 와야만 한다고 서기관들이 말하는 것입니까?” 그러자 예수는 자신의 죽음과 부활에 대한 언급을 베드로가 피하고자 한다는 것을 알고서 대답하였다. “엘리야가 정말로, 많은 고통을 받고 결국 버림을 받게 될 사람의 아들의 길을 준비하려고 먼저 와야만 하는 것이다. 그러나 너희에게 말한다, 엘리야가 이미 왔었으며, 사람들은 그를 받아들이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그들이 하고 싶은 대로 그에게 행하였다.” 그러자 세 사도들은 예수가 세례자 요한을 엘리야로 언급했다는 것을 알아차렸다. 만약에 사람들이 그를 메시아로 여기기를 고집한다면, 세례자 요한은 예언서의 엘리야가 될 수밖에 없다는 것을 예수는 알고 있었다.
2025 158:2.2 베드로는 주가 죽는다는 생각에 몸서리쳤고 ― 생각해 보기에 너무나 언짢았다 ― 야고보나 요한이 이 말씀과 관련하여 무슨 말씀이라도 물을까 두려워, 다른 데로 돌리는 대화를 시작하는 것이 최선이라 생각했다[8]. 무슨 다른 말을 할까 몰랐기 때문에, 머리 속에 처음 떠오르는 생각을 이렇게 표현했다: “주여, 어째서 메시아가 나타나기 전에 엘리야가 먼저 와야 한다고 서기관들이 말하나이까?” 예수는 베드로가 그의 죽음과 부활에 대하여 언급을 피하려는 것을 알고서 대답했다: “엘리야는 사람의 아들을 위하여 길을 예비하려고 정말로 먼저 오고, 사람의 아들은 많이 고통받고 마침내 거절당해야 하느니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엘리야가 이미 왔고, 저희는 그를 받아들이지 않았으나, 하고 싶은 대로 무엇이나 그에게 행하였도다.” 그때 세 사도는 예수가 세례자 요한을 엘리야로 언급한 것을 깨달았다. 그들이 예수를 메시아로 여기기를 고집한다면, 요한은 예언에 나오는 엘리야임이 틀림없다는 것을 예수는 알았다.
[9]
1955 158:2.3 Jesus enjoined silence about their observation of the foretaste of his postresurrection glory because he did not want to foster the notion that, being now received as the Messiah, he would in any degree fulfill their erroneous concepts of a wonder-working deliverer. Although Peter, James, and John pondered all this in their minds, they spoke not of it to any man until after the Master’s resurrection.
2000 158:2.3 예수는 그가 부활 이후에 누릴 영광을 맛보기로 구경한 것에 대하여 침묵을 지키라고 당부했다. 이제 그들이 그를 메시아로 받아들였으니까, 그가 이적을 행하는 구원자라는 그릇된 개념을 조금이라도 정당화할 것이라는 생각을 키워주고 싶어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베드로ㆍ야고보ㆍ요한은 이 모든 것을 머리 속에서 곰곰이 생각해 보았지만, 주가 부활할 때까지 아무에게도 이에 대하여 입을 열지 않았다.
2001 CM 158:2.3 예수께서 부활하신 후에 얻게 될 영광을 미리 맛 본 사실에 대해 그들에게 침묵하도록 명한 것은, 지금 메시야로 받아들이고 있으므로, 그가 이적을-베푸는 구원자라는 잘못된 개념을 조금이라도 실현시키리라는 생각을 키워주고 싶지 않기 때문이었다.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은 이 모든 것을 마음 속으로 숙고했지만, 주님이 부활할 때까지 아무에게도 이야기하지 않았다.
2007 URKA 158:2.3 예수가 자신의 부활-이후 영광을 미리 맛보는 것을 그들이 관찰했다는 것에 대하여 침묵하도록 명한 것은, 지금 그들이 자신을 메시아로 받아들였으므로 자기가 이적을 -행하는 구원자라는 그들의 그릇된 개념을 그가 조금이라도 충족하지 않기를 원했기 때문이었다. 베드로, 야고보, 그리고 요한은 이 모든 것들을 그들의 마음속에 깊이 생각해보기는 하였지만, 주(主)가 부활할 때까지 아무에게도 이에 대하여 이야기하지 않았다.
1955 158:2.4 As they continued to descend the mountain, Jesus said to them: “You would not receive me as the Son of Man; therefore have I consented to be received in accordance with your settled determination, but, mistake not, the will of my Father must prevail. If you thus choose to follow the inclination of your own wills, you must prepare to suffer many disappointments and experience many trials, but the training which I have given you should suffice to bring you triumphantly through even these sorrows of your own choosing.”
2000 158:2.4 그들이 산을 계속 내려가는 동안 예수는 말했다: “너희는 나를 사람의 아들로 받아들이려 하지 않는도다. 그러므로 너희의 굳은 결심대로 나를 받아들이는 데 내가 찬성하였노라. 그러나 잘못 생각하지 말지니, 내 아버지의 뜻이 이겨야 하느니라. 이처럼 자신이 뜻하는 경향을 따르기로 하면, 너희는 많은 실망을 견디고 많은 시련을 겪을 준비를 해야 하느니라. 그러나 내가 너희를 훈련시킨 것은 스스로 택한 이 슬픔조차 거치고 너희를 승리로 이끌기에 충분하니라.”
2001 CM 158:2.4 산에서 내려오는 도중에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했다:“너희는 나를 사람의 아들로 받아들이지 않으려할 것이며;그래서 너희의 변치 않는 결정에 따라 나를 받아들이도록 허락은 했지만, 그러나 오해하지 말라, 내 아버지 뜻이 반드시 승리할 것이다. 너희가 자기 의지의 성향을 따르기로 그렇게 선택한다면 반드시 많은 실망과 많은 시련을 겪을 준비를 해야 하지만, 내가 너희에게 부여한 훈련은 너희 스스로 선택한 이 슬픔조차 이겨내게 하고, 너희를 승리로 이끌기에 충분할 것이다.”
2007 URKA 158:2.4 그들이 계속하여 산을 내려가면서 예수는 그들에게 말했다; “너희는 나를 사람의 아들로 받아들이려 하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너희에게 이미 정착된 결심에 따라서 받아들여지도록 동의는 하였지만, 그러나 실수하지 말라, 내 아버지의 뜻이 이길 수밖에 없다. 만일 너희가 너희 자신의 의지적 경향에 따라서 선택한다면, 너희는 많은 실망을 감수하고 또 많은 시련을 체험하는 것을 준비해야만 한다.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행해온 훈련은, 심지어 너희 자신의 선택으로 닥칠 이들 슬픔조차도, 너희들이 두루 넘기면서 승리를 거두도록 하기에 충분할 것이다.”
2025 158:2.4 그들이 산을 계속 내려가는 동안 예수는 말했다: “너희는 나를 사람의 아들로 받아들이려 하지 않는도다. 그러므로 너희의 굳은 결심대로 나를 받아들이는 데 내가 찬성하였노라. 그러나 잘못 생각하지 말지니, 내 아버지의 뜻이 이겨야 하느니라. 이처럼 자신이 뜻하는 경향을 따르기로 하면, 너희는 많은 실망을 견디고 많은 시련을 겪을 준비를 해야 하느니라. 그러나 내가 너희를 훈련시킨 것은 스스로 택한 이 슬픔조차 거치고 너희를 승리로 이끌기에 충분하니라.”
1955 158:2.5 Jesus did not take Peter, James, and John with him up to the mount of the transfiguration because they were in any sense better prepared than the other apostles to witness what happened, or because they were spiritually more fit to enjoy such a rare privilege. Not at all. He well knew that none of the twelve were spiritually qualified for this experience; therefore did he take with him only the three apostles who were assigned to accompany him at those times when he desired to be alone to enjoy solitary communion.
2000 158:2.5 베드로와 야곱과 요한이, 벌어진 일을 구경하기에 다른 사도들보다 어떤 의미에서도 준비가 더 잘 되었거나 그런 보기 드문 특권을 누리기에 영적으로 더 적합했기 때문에 예수가 이들을 변모(變貌)의 산으로 함께 데리고 올라가지는 않았다. 조금도 그렇지 않다. 이 체험을 하기에 열두 사도 가운데 아무도 영적으로 자격이 없음을 잘 알았다. 그래서 그는 홀로 교통하려고 혼자 있기 바랐을 때 그를 따라다니라고 배치된 세 사도만 함께 데리고 갔다.
2001 CM 158:2.5 예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을 데리고 변형되신 산에 올라갔던 것은, 벌어진 일을 증거하기에 그들이 어떤 면에서든지 다른 사도들보다 잘 준비됐기 때문에, 또는 그런 드문 특권을 누리기에 영적으로 더 적합했기 때문이 결코 아니었다. 천만의 말씀이다. 그는 열두 사도 가운데 누구도 이 체험을 할 만한 자격을 영적으로 갖추고 있지 못하다는 것을 잘 알았으며;그렇기 때문에, 혼자만의 교류를 누리려고 홀로 있고자할 때마다 동행하도록 배정된 세 사도만 데리고 갔던 것이다.
2007 URKA 158:2.5 예수가 베드로, 야고보, 그리고 요한을 데리고 변모의 산에 올랐던 것은, 그들이 무언가 일어난 일을 증언하는 데에 다른 사도들보다 어떤 면에서든지 더 잘 준비되었기 때문이거나, 또는 그러한 드문 특권을 누리기에 영적으로 더 적합하였기 때문이 결코 아니었다. 전혀 아니다. 예수는 열둘 중에 어느 누구도 이런 체험을 하기에는 영적으로 분별화되지 못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가 단독으로 친교를 즐기려고 혼자 있기를 원했던 그러한 때에 그와 동행하도록 배정된 세 사도들만을 데리고 갔던 것이다.
2025 158:2.5 베드로와 야곱과 요한이, 벌어진 일을 구경하기에 다른 사도들보다 어떤 의미에서도 준비가 더 잘 되었거나 그런 보기 드문 특권을 누리기에 영적으로 더 적합했기 때문에 예수가 이들을 변모(變貌)의 산으로 함께 데리고 올라가지는 않았다. 조금도 그렇지 않다. 이 체험을 하기에 열두 사도 가운데 아무도 영적으로 자격이 없음을 잘 알았다. 그래서 그는 홀로 교통하려고 혼자 있기 바랐을 때 그를 따라다니라고 배치된 세 사도만 함께 데리고 갔다.
3. MEANING OF THE TRANSFIGURATION
3. 변모의 의미
3. 변형되심의 의미
3. 변모의 의미
3. 변모의 의미
1955 158:3.1 That which Peter, James, and John witnessed on the mount of transfiguration was a fleeting glimpse of a celestial pageant which transpired that eventful day on Mount Hermon. The transfiguration was the occasion of:
2000 158:3.1 변모의 산에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이 본 것은 그 중대한 날에 헤르몬산에서 벌어진 하늘 야외극을 순식간에 구경한 것이었다. 그 변모는 다음의 계제였다:
2001 CM 158:3.1 변형되신 산에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이 목격한 것은, 그 중대한 날에 헤르몬 산에서 일어난 천상의 야외극{野外劇}을 잠깐 스쳐 지나가면서 본 것에 불과했다. 그 변형은 다음과 같은 경우였다:
2007 URKA 158:3.1 베드로, 야고보, 그리고 요한이 변모의 산에서 목격한 것은, 그 사건 많은 날에 헤르몬 산에서 일어난 천상의 어떤 구경거리를 지나가며 얼핏 잠깐 본 것에 불과하였다. 그 변모는 다음과 같은 것이 일어난 것이었다:
2025 158:3.1 변모의 산에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이 본 것은 그 중대한 날에 헤르몬 산에서 벌어진 하늘 야외극을 순식간에 구경한 것이었다. 그 변모는 다음의 계제였다:
1955 158:3.2 1. The acceptance of the fullness of the bestowal of the incarnated life of Michael on Urantia by the Eternal Mother-Son of Paradise. As far as concerned the requirements of the Eternal Son, Jesus had now received assurance of their fulfillment. And Gabriel brought Jesus that assurance.
2000 158:3.2 1. 유란시아에서 미가엘이 육신화하여 사는 수여 생애를 마친 것을 파라다이스에 계신 어머니, 영원한 아들이[1] 받아들인 것. 영원한 아들의 요구 조건에 관계된 한, 예수는 이제 조건을 만족시켰다는 확언을 받았다. 가브리엘이 예수에게 그런 확신의 말씀을 가져왔다.
2001 CM 158:3.2 1. 유란시아에서 미가엘이 육신화한 증여 생애가 완성됐음을, 낙원에 계신, 어머니이신-영원 아들이 승인한 것이었다. 영원 아들의 요구조건을 고려하는 한, 예수께서는 이제 그 조건을 만족시켰다는 보증을 받았다. 그리고 그 보증을 가브리엘이 예수께 전했다.
2007 URKA 158:3.2 1. 미가엘이 유란시아에서의 육신화된 일생의 증여가 충만함을, 파라다이스의 영원한 어머니-아들이 수락하는 것이었다. 영원한 아들의 필요조건에 관련된 한, 예수는 이제 그들의 충만함에 대한 확증을 받았었다. 그래서 가브리엘이 그 확증을 예수에게 가져온 것이었다.
2025 158:3.2 1. 유란시아에서 미가엘이 육신화하여 사는 수여 생애를 마친 것을 파라다이스에 계신 어머니, 영원한 아들이[165] 받아들인 것. 영원한 아들의 요구 조건에 관계된 한, 예수는 이제 조건을 만족시켰다는 확언을 받았다. 가브리엘이 예수에게 그런 확신의 말씀을 가져왔다.
1955 158:3.3 2. The testimony of the satisfaction of the Infinite Spirit as to the fullness of the Urantia bestowal in the likeness of mortal flesh. The universe representative of the Infinite Spirit, the immediate associate of Michael on Salvington and his ever-present coworker, on this occasion spoke through the Father Melchizedek.
2000 158:3.3 2. 필사 육체의 모습을 입고서 유란시아에서 수여를 충실히 행한 것에 무한한 영이 만족해 한다는 증언. 무한한 영의 우주 대표, 곧 구원자별에서 미가엘의 가까운 동료이자 항상 계시며 함께 일하는 분이, 이 경우에 아버지 멜기세덱을 통해서 말했다.
2001 CM 158:3.3 2. 필사자 육신의 모습을 입고 유란시아에서 증여를 완성함에 따라서, 무한 영이 만족해하신다는 증언이었다. 무한 영의 우주 대표자, 즉 살빙톤에서 미가엘의 가까운 동역자이자 항상-함께하는 동역자가, 이 경우에 아버지 멜기세덱을 통해서 말씀했다.
2007 URKA 158:3.3 2. 필사자 육신의 모습에서의 유란시아 증여의 충만함에 대하여, 무한한 영의 만족에 대한 증언이었다. 무한한 영의 우주 대표자, 구원자 별에 있는 미가엘의 즉각적인 연관-동료이며 언제까지나-현존하는 공동작업자는 이런 계기에서 아버지 멜기세덱을 통하여 말하였다.
2025 158:3.3 2. 필사 육체의 모습을 입고서 유란시아에서 수여를 충실히 행한 것에 무한한 영이 만족해한다는 증언. 무한한 영의 우주 대표, 곧 구원자별에서 미가엘의 가까운 동료이자 항상 계시며 함께 일하는 분이, 이 경우에 아버지 멜기세덱을 통해서 말했다.
1955 158:3.4 Jesus welcomed this testimony regarding the success of his earth mission presented by the messengers of the Eternal Son and the Infinite Spirit, but he noted that his Father did not indicate that the Urantia bestowal was finished; only did the unseen presence of the Father bear witness through Jesus’ Personalized Adjuster, saying, “This is my beloved Son; give heed to him.” And this was spoken in words to be heard also by the three apostles.
2000 158:3.4 영원한 아들과 무한한 영의 사자들이 땅에서 그의 사명이 성공한 것에 대하여 제시한 이 증언을 반갑게 받아들였지만, 예수는 아버지가 유란시아에서 수여가 끝났다고 지적하지 않은 것을 주목했다. 인격화된 예수의 조절자를 통하여 “이는 나의 사랑하는 아들이라, 그의 말에 귀를 기울이라” 말함으로 아버지의 보이지 않는 계심이 증거했을 뿐이다. 이것은 세 사도에게도 들리는 말로 말씀하였다.
2001 CM 158:3.4 예수께서는, 이 세상에서 자신의 사명이 성공한 것에 대하여, 영원 아들과 무한 영의 사자들이 제시한 이 증언을 반갑게 받아들였으나, 유란시아 증여가 이미 끝났다고 아버지께서 말씀하시지는 않은 것에 주목했으며;보이지 않는 아버지 현존만이 예수의 인격화된 섭리사를 통해서 증언했는데,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니;그의 말을 명심하라”고 말씀했다. 그리고 이것은 세 사도 역시 들을 수 있는 말로 전달됐다.
2007 URKA 158:3.4 예수는 이 땅에서의 자신의 사명활동의 성공에 관하여 영원한 아들과 무한한 영의 메신저들에 의해 제출된 이 증언을 환영하기는 하였지만, 그의 아버지가 유란시아 증여가 완결되었다고 지적하지 않은 것에 주목하였다; 아버지의 보이지 않는 현존이 유일하게 증언한 것은 단지 예수의 개인성구현된 조절자를 통해서 했던 다음과 같은 말이었다, “이는 나의 사랑하는 아들이다; 그의 말에 귀를 기울여라.” 그리고 이 내용은 세 사도들도 들리도록 했던 말씀이었다.
1955 158:3.5 After this celestial visitation Jesus sought to know his Father’s will and decided to pursue the mortal bestowal to its natural end. This was the significance of the transfiguration to Jesus. To the three apostles it was an event marking the entrance of the Master upon the final phase of his earth career as the Son of God and the Son of Man.
2000 158:3.5 하늘에서 이 방문이 있은 뒤에 예수는 아버지의 뜻을 알려고 애썼고, 자연스럽게 끝날 때까지 필사 수여를 추구하기로 마음먹었다. 이것이 예수에게 변모의 의미였다. 세 사도에게, 변모는 하나님의 아들이자 사람의 아들로서 땅에서 주가 일생의 마지막 단계에 들어갔음을 표시하는 사건이었다.
2001 CM 158:3.5 이 천상의 방문이 있은 다음에, 예수께서는 아버지 뜻을 분별하고자 애썼고, 자연스럽게 끝날 때까지 필사자 증여를 계속하기로 결정했다. 예수께는 이것이 변형되심의 주요 의미였다. 세 사도에게 그 변형은, 주님이 하나님의 아들인 동시에 사람의 아들로서, 이 세상 생애의 마지막 국면에 들어갔음을 표시하는 사건이었다.
2007 URKA 158:3.5 이 천상의 방문 이후에 예수는 그의 아버지의 뜻을 알고자 애썼고 그리고는 필사자 증여에서의 그 자연적인 종결을 추구 하기로 결정하였다. 이것이 예수에게 대한 변모의 중요한-의미였다. 반면에 세 사도들에게 있어서 그것은 주(主)가 하느님의 아들이면서 동시에 사람의 아들로서, 그의 이 땅에서의 삶이 최종적인 위상에 들어가는 것을 표시하는 하나의 사건이었다.
2025 158:3.5 하늘에서 이 방문이 있은 뒤에 예수는 아버지의 뜻을 알려고 애썼고, 자연스럽게 끝날 때까지 필사 수여를 추구하기로 마음먹었다. 이것이 예수에게 변모의 의미였다. 세 사도에게, 변모는 하나님의 아들이자 사람의 아들로서 땅에서 주가 일생의 마지막 단계에 들어갔음을 표시하는 사건이었다.
1955 158:3.6 After the formal visitation of Gabriel and the Father Melchizedek, Jesus held informal converse with these, his Sons of ministry, and communed with them concerning the affairs of the universe.
2000 158:3.6 가브리엘과 아버지 멜기세덱의 공식 방문이 있고 나서, 예수는 이들, 봉사하는 그의 아들들과 비공식 회의를 가졌고 함께 우주 사무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었다.
2001 CM 158:3.6 가브리엘과 아버지 멜기세덱의 공식 방문이 있은 다음에, 예수께서는 그들, 즉 직무에 임하고 있는 자기 아들들과 비공식 대화를 나눴고, 우주 업무에 관하여 이야기를 나눴다.
2007 URKA 158:3.6 가브리엘과 아버지 멜기세덱의 공식적인 방문 이후에, 예수는 이들, 사명활동하는 그의 아들들과 비공식적인 대화를 가졌고, 그리고 그들과 함께 우주의 일상사들에 관련하여 교제하였다.
2025 158:3.6 가브리엘과 아버지 멜기세덱의 공식 방문이 있고 나서, 예수는 이들, 봉사하는 그의 아들들과 비공식 회의를 가졌고 함께 우주 사무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었다.
4. THE EPILEPTIC BOY
4. 간질병 있는 소년
4. 간질병에 걸린 소년
4. 간질병에 걸린 소년
4. 간질병 있는 소년
1955 158:4.1 It was shortly before breakfast time on this Tuesday morning when Jesus and his companions arrived at the apostolic camp. As they drew near, they discerned a considerable crowd gathered around the apostles and soon began to hear the loud words of argument and disputation of this group of about fifty persons, embracing the nine apostles and a gathering equally divided between Jerusalem scribes and believing disciples who had tracked Jesus and his associates in their journey from Magadan.
2000 158:4.1 예수와 동반자들이 사도들의 야영지에 다다른 것은 이 화요일 아침, 식사 조금 전이었다. 가까이 오자, 그들은 사도들 주위에 상당한 군중이 모여 있음을 헤아렸고, 곧 약 50명으로 된 이 집단이 다투고 논쟁하는 큰 소리를 비로소 들었다. 이들은 아홉 사도와 한 무리를 포함했는데, 이 무리는 마가단으로부터 여행하면서 예수와 그 동료들을 추적하던 예루살렘 서기관들과 믿는 제자들로 반씩 갈라져 있었다.
2001 CM 158:4.1 예수와 동행자들이 사도 야영지에 도착한 것은, 이 화요일 아침식사시간 직전이었다. 가까이 다가가면서, 상당한 인파가 사도들 주변에 몰려있음을 발견했고, 곧 50명쯤 되는 사람이 큰 소리로 다투면서 쟁론하는 소리를 듣게 됐는데, 그들 중에는 아홉 사도와 한 무리가 포함돼있었고, 그 무리는 마가단으로부터 여행할 때 예수와 동역자들을 따라왔던 예루살렘 서기관들과 믿는 제자들로 나뉘어있었다.
2007 URKA 158:4.1 예수와 그의 동행자들이 사도들의 야영지에 도착한 것은 화요일 아침 식사 시간 바로 전이었다. 그들은 가까이 가면서 상당한 군중이 사도들 주변에 몰려 있는 것을 식별했으며, 오십 명쯤 되는 사람들의 다투고 논쟁하는 큰 소리를 비로소 듣게 되었다. 그 사람들은 예수의 아홉 사도들과 마가단으로부터의 여행 때에 예수와 연관-동료들을 줄곧 따라왔던 신자들과 같은 숫자의 예루살렘의 서기관들이 반씩 갈라져서 아홉 명의 사도들을 둘러싸고 있었다.
1955 158:4.2 Although the crowd engaged in numerous arguments, the chief controversy was about a certain citizen of Tiberias who had arrived the preceding day in quest of Jesus. This man, James of Safed, had a son about fourteen years old, an only child, who was severely afflicted with epilepsy. In addition to this nervous malady this lad had become possessed by one of those wandering, mischievous, and rebellious midwayers who were then present on earth and uncontrolled, so that the youth was both epileptic and demon-possessed.
2000 158:4.2 군중은 수많은 말다툼에 빠져 있었지만, 으뜸가는 논쟁은 예수를 찾아서 그 전 날에 도착한 어떤 티베리아스 시민에 관한 것이었다. 이 사람, 사펫에서 온 야고보는 14살쯤 되는 아들, 외아들이 있었는데, 간질로 몹시 앓고 있었다. 이 신경 질환 외에도 이 소년에게 그때 땅에 있으면서 감독받지 않던 중도자, 떠돌아 다니는 짓궂고 반항하는 중도자들 중에 하나가 들어가 있었고, 그래서 그 소년은 간질병자이면서 악귀에 들려 있었다.
2001 CM 158:4.2 인파는 여러 가지로 쟁론했지만, 주된 논쟁은 예수를 찾아서 전날 도착했던 어떤 디베랴 사람에 관한 것이었다. 이 사람은 사페드의 야고보인데, 그에게는 열네 살쯤 되는 외동아들이 있었고, 이 아들은 간질병으로 심하게 고난당하고 있었다. 이 소년은 이 신경성 질병 외에도, 그때 지구상에 현존하면서 통제되지 않는, 떠돌아다니면서 화를 미치고 반역적인 그 중도자들 가운데 하나에게 사로잡히게 됐으며, 그리하여 이 아이는 간질병에 걸릴 뿐만 아니라 귀신-들려 있었다.
2007 URKA 158:4.2 군중들은 많은 항변들에 빠져 있었지만, 주된 논쟁은 예수를 찾아 그 전날에 도착했었던 티베리아스에 사는 어떤 시민에 관한 것이었다. 사펫의 야고보라는 이 사람은, 열네 살쯤 되는 외아들을 데리고 있었고, 그 아들은 간질병으로 심하게 고통받고 있었다. 이 소년은 이 신경성 질병 이외에도 그 당시에 땅에서 현존하면서 통제받지 않고 방랑하며 해를 끼치는 반역적인 중도자들 중의 하나에 의해 사로잡혀 있었다, 그리하여 이 소년은 간질병에 걸릴 뿐만 아니라 악마에-사로잡혀 있었다.
2025 158:4.2 군중은 수많은 말다툼에 빠져 있었지만, 으뜸가는 논쟁은 예수를 찾아서 그 전 날에 도착한 어떤 티베리아스 시민에 관한 것이었다. 이 사람, 사펫에서 온 야고보는 14살쯤 되는 아들, 외아들이 있었는데, 간질로 몹시 앓고 있었다. 이 신경 질환 외에도 이 소년에게 그때 땅에 있으면서 감독 받지 않던 중도자, 떠돌아다니는 짓궂고 반항하는 중도자들 중에 하나가 들어가 있었고, 그래서 그 소년은 간질병자이면서 악귀에 들려 있었다.
1955 158:4.3 For almost two weeks this anxious father, a minor official of Herod Antipas, had wandered about through the western borders of Philip’s domains, seeking Jesus that he might entreat him to cure this afflicted son. And he did not catch up with the apostolic party until about noon of this day when Jesus was up on the mountain with the three apostles.
2000 158:4.3 속이 타는 이 아버지는 헤롯 안티파스의 하급 관리였고 예수에게 이 병든 아들을 고쳐달라고 부탁할까 하여, 예수를 찾아서 빌립의 영토 서쪽 경계지를 거쳐서 거의 2주 동안 이리저리 헤매 다녔다. 이날 정오 무렵까지 그는 사도 일행을 따라잡지 못했고 그때 예수는 세 사도와 함께 산에 있었다.
2001 CM 158:4.3 이 아이의 아버지는 헤롯 안티파스 정부의 하위직 공무원이었고, 고난당하는 이 아들을 예수께서 고칠 수 있다고 생각하여, 그를 찾으려고 안달이 나서 거의 2주 동안 빌립의 영지{領地} 서쪽 경계선을 따라 두루 찾아다녔다. 이날 정오까지도 그는 사도 일행을 따라잡지 못했는데, 그때 예수께서는 세 사도와 함께 산에 올라가 있었다.
2007 URKA 158:4.3 이 걱정 가득한 아버지는 헤롯 안티파스 정부의 하급 관리였는데, 예수를 찾아내서 이 병든 자기 아들을 고쳐달라고 애원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그를 찾기 위하여 거의 두 주간 동안 열정을 가지고 빌립의 권역 서쪽 경계선을 따라 두루 찾아다녔다. 그러나 그는 예수가 세 사도들과 함께 산에 올라가 있던 그날 정오 무렵이 되어서야 사도 일행을 따라잡았다.
2025 158:4.3 속이 타는 이 아버지는 헤롯 안티파스의 하급 관리였고 예수에게 이 병든 아들을 고쳐달라고 부탁할까 하여, 예수를 찾아서 빌립의 영토 서쪽 경계지를 거쳐서 거의 2주 동안 이리저리 헤매 다녔다. 이날 정오 무렵까지 그는 사도 일행을 따라잡지 못했고 그때 예수는 세 사도와 함께 산에 있었다.
1955 158:4.4 The nine apostles were much surprised and considerably perturbed when this man, accompanied by almost forty other persons who were looking for Jesus, suddenly came upon them. At the time of the arrival of this group the nine apostles, at least the majority of them, had succumbed to their old temptation—that of discussing who should be greatest in the coming kingdom; they were busily arguing about the probable positions which would be assigned the individual apostles. They simply could not free themselves entirely from the long-cherished idea of the material mission of the Messiah. And now that Jesus himself had accepted their confession that he was indeed the Deliverer—at least he had admitted the fact of his divinity—what was more natural than that, during this period of separation from the Master, they should fall to talking about those hopes and ambitions which were uppermost in their hearts. And they were engaged in these discussions when James of Safed and his fellow seekers after Jesus came upon them.
2000 158:4.4 이 사람이 예수를 찾고 있던 다른 사람들, 거의 40명을 동반하고서, 갑자기 들이닥쳤을 때, 아홉 사도는 많이 놀랐고 상당히 동요되었다. 이 무리가 도착했을 때, 아홉 사도는, 적어도 그들 가운데 대다수는 오래 된 유혹―다가오는 하늘나라에서 누가 가장 높을 것인가 논의하는 유혹―에 이미 굴복하였다. 그들은 개별 사도들에게 배치될 그럴 듯한 자리를 놓고 다투느라고 바빴다. 그들은 다만 오래 간직했던, 물질적 사명을 가진 메시아 관념에서 온전히 벗어날 수 없었다. 그가 구원자라는 그들의 고백을 바로 예수가 받아들였으므로―적어도 그의 신성(神性)이 사실임을 인정했으니까―주와 떨어져 있는 이 기간에, 마음 속에 제일 먼저 떠오르는 희망과 포부에 관하여 떠드는 일에 빠지는 것보다 무엇이 더 자연스러운가. 예수를 찾는, 사펫에서 온 야고보, 그리고 같이 찾던 동료들이 들이닥쳤을 때 그들은 이런 토론을 하느라고 바빴다.
2001 CM 158:4.4 예수를 찾고 있는 거의 40명이나 되는 다른 사람과 함께 이 사람이 갑자기 나타나자, 아홉 사도는 몹시 놀라고 심히 동요됐다. 이 무리가 도착했을 때 아홉 사도는, 적어도 그들 대부분은, 이전에 가졌던 유혹--즉 앞으로 이뤄질 천국에서 누가 클 것인지 의논하는 유혹--에 굴복하고 말았는데;사도 각자에게 어떤 지위가 주어질 것인가에 대해 열심히 쟁론하고 있었다. 솔직히 그들은 메시야의 물질적 사명에 대해 오랫동안 신봉했던 관념에서 한결같이 벗어날 수는 없었다. 그리고 이제 예수가 정말로 구원주라고 그들이 고백하는 것을 예수 자신이 용납했으니--적어도 그의 신성{神性}에 대한 사실은 그가 인정했으니--, 주님으로부터 떨어져있는 이 기간에, 그들의 마음에 떠올랐던 기대감과 야망에 관한 대화에 몰두할 수밖에 없었던 그 상황은 아주 자연스런 것이었다. 그리고 예수를 찾는 사페드의 야고보와 동료들이 그들에게 왔을 때, 그들은 이 문제를 토론하기에 바빴다.
2007 URKA 158:4.4 아홉 사도들은 이 사람이 예수를 찾고 있던 거의 사십 명이나 되는 다른 사람들을 동반하고서 야영장으로 갑자기 들이닥쳤을 때 많이 놀라고 상당히 동요되었다. 이 무리가 도착하였을 때 아홉 사도들은, 적어도 그들 대부분은, 이전에 가졌던 그들의 오래된 유혹─다가오는 왕국에서 누가 가장 높게 될 것인가를 토론하는 것─에 굴복되어 었었다; 그들은 개별적인 사도들에게 어떤 그럴듯한 지위가 배정될 것인가에 대하여 항변하기에 바빴다. 그들은 쉽게 오랫동안-소망하였던 메시아의 물질적인 사명활동에서의 관념으로부터 전적으로 벗어날 수 없었다. 그리고 이제 그를 진정한 해방자라고 그들이 고백하는 것을 예수 자신이 용납하였고─적어도 그가 자신의 신성을 인정 인정하였으므로─ 주(主)로부터 떨어져 있는 이런 기간 동안에, 그들 가슴속에 있는 가장 큰 희망과 포부에 대해 열심히 이야기하는 것보다 더 자연스러운 것이 무엇이 있겠는가. 예수를 찾는 사펫의 야고보와 그의 동료 추구자들이 그들에게 왔을 때 사도들은 이런 토론에 빠져 있었다.
2025 158:4.4 이 사람이 예수를 찾고 있던 다른 사람들, 거의 40명을 동반하고서, 갑자기 들이닥쳤을 때, 아홉 사도는 많이 놀랐고 상당히 동요되었다. 이 무리가 도착했을 때, 아홉 사도는, 적어도 그들 가운데 대다수는 오래 된 유혹 ― 다가오는 하늘나라에서 누가 가장 높을 것인가 논의하는 유혹 ― 에 이미 굴복하였다. 그들은 개별 사도들에게 배치될 그럴 듯한 자리를 놓고 다투느라고 바빴다. 그들은 다만 오래 간직했던, 물질적 사명을 가진 메시아 관념에서 온전히 벗어날 수 없었다. 그가 구원자라는 그들의 고백을 바로 예수가 받아들였으므로 ― 적어도 그의 신성(神性)이 사실임을 인정했으니까 ― 주와 떨어져 있는 이 기간에, 마음 속에 제일 먼저 떠오르는 희망과 포부에 관하여 떠드는 일에 빠지는 것보다 무엇이 더 자연스러운가. 예수를 찾는, 사펫에서 온 야고보, 그리고 같이 찾던 동료들이 들이닥쳤을 때 그들은 이런 토론을 하느라고 바빴다.
1955 158:4.5 Andrew stepped up to greet this father and his son, saying, “Whom do you seek?” Said James: “My good man, I search for your Master. I seek healing for my afflicted son. I would have Jesus cast out this devil that possesses my child.” And then the father proceeded to relate to the apostles how his son was so afflicted that he had many times almost lost his life as a result of these malignant seizures.
2000 158:4.5 안드레는 이 아버지와 아들에게 인사하려고 다가가서 말했다: “너희는 누구를 찾느냐?” 야고보가 말했다: “선한 사람이여, 당신의 주를 찾나이다. 병든 내 아들을 고쳐주시기를 구하나이다. 내 아이에게 들린 이 악마를 예수가 쫓아주시기를 바라나이다.” 그리고 나서 그 아버지는 아들의 병이 너무 깊어서, 어떻게 여러 번 이 악성 발작의 결과로 그가 거의 목숨을 잃을 뻔했는가 사도들에게 계속 이야기했다.
2001 CM 158:4.5 안드레가 이 아버지와 아들을 환영하려고 다가가서 말했다;“누구를 찾으십니까?” 야고보가 대답했다:“선한 분이시여, 나는 당신의 주님을 찾고 있습니다. 고난당하는 내 아들을 치유하려고 합니다. 내 아들을 사로잡고 있는 이 마귀를 예수께서 쫓아 주시기 원합니다.” 이어서 그 아버지는, 아들이 심하게 발작한 결과로 너무나 고난당해서 여러 번 거의 생명을 잃을 뻔했다는 것을, 사도들에게 계속 설명했다.
2007 URKA 158:4.5 안드레가 이 아버지와 아들에게 인사하려고 다가가서 말했다, “누구를 찾으십니까?” 야고보가 말하였다. “선한 사람이여, 나는 당신의 주(主)를 찾고 있습니다. 나는 병든 내 아들이 치유되기를 찾아 나서고 있습니다. 예수가 내 아들을 사로잡고 있는 귀신을 쫓아내 주었으면 합니다.” 그러고 나서 그 아버지는 자기 아들이 너무나도 고통을 받아서 이들 악성 발작의 결과로써 여러 번이나 거의 생명을 잃을 뻔하였다는 것을 사도들에게 계속하여 설명하였다.
2025 158:4.5 안드레는 이 아버지와 아들에게 인사하려고 다가가서 말했다: “너희는 누구를 찾느냐?” 야고보가 말했다: “선한 사람이여, 당신의 주를 찾나이다. 병든 내 아들을 고쳐주시기를 구하나이다. 내 아이에게 들린 이 악마를 예수가 쫓아주시기를 바라나이다.” 다음에 그 아버지는 아들의 병이 너무 깊어서, 어떻게 여러 번 이 악성 발작의 결과로 그가 거의 목숨을 잃을 뻔했는가 사도들에게 계속 이야기했다.
1955 158:4.6 As the apostles listened, Simon Zelotes and Judas Iscariot stepped into the presence of the father, saying: “We can heal him; you need not wait for the Master’s return. We are ambassadors of the kingdom; no longer do we hold these things in secret. Jesus is the Deliverer, and the keys of the kingdom have been delivered to us.” By this time Andrew and Thomas were in consultation at one side. Nathaniel and the others looked on in amazement; they were all aghast at the sudden boldness, if not presumption, of Simon and Judas. Then said the father: “If it has been given you to do these works, I pray that you will speak those words which will deliver my child from this bondage.” Then Simon stepped forward and, placing his hand on the head of the child, looked directly into his eyes and commanded: “Come out of him, you unclean spirit; in the name of Jesus obey me.” But the lad had only a more violent fit, while the scribes mocked the apostles in derision, and the disappointed believers suffered the taunts of these unfriendly critics.
2000 158:4.6 사도들이 듣고 있는 동안, 열심당원 시몬과 가룟 유다가 그 아버지 앞으로 걸어가서 말했다: “우리는 그를 고칠 수 있고, 당신은 주가 돌아오기를 기다릴 필요가 없느니라. 우리는 하늘나라의 대사요, 이런 일을 더 비밀로 하지 않느니라. 예수는 구원자요, 우리는 하늘나라 열쇠를 받았노라.” 이때가 되자 안드레와 토마스는 한쪽에서 의논하고 있었다. 나다니엘과 다른 사람들은 놀라서 구경하고 있었다. 그들은 모두 시몬과 유다가 주제넘지는 않더라도 갑자기 대담해진 것을 보고 소스라치게 놀랐다. 그러자 아버지가 말했다: “이런 일을 하는 권한을 받았다면 당신들이 내 아이를 이 사슬에서 벗어나게 할 말씀을 주시기를 비나이다.” 그리고 나서 시몬은 앞으로 나서서, 손을 아이의 머리 위에 얹고, 눈을 똑바로 들여다보며 명령했다: “그에게서 나오라, 너 더러운 귀신아. 예수의 이름으로 내 말에 복종하라.” 그러나 소년은 더욱 사나운 발작을 일으켰고, 한편 서기관들은 사도들을 비웃으면서 조롱했으며, 그 실망한 신자들은 이 불친절한 비평가들의 비웃음을 당했다.
2001 CM 158:4.6 사도들이 듣고 있을 때, 열심당 시몬과 가룟 유다가 아이의 아버지 앞으로 나서면서 말했다:“우리가 그 아이를 치유할 수 있으니;당신은 주님이 돌아오시기까지 기다리지 않아도 됩니다. 우리가 바로 천국의 대사이며;우리는 이것을 더 이상 숨기지 않겠습니다. 예수께서 구원주시고, 천국 열쇠들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안드레와 도마는 이때까지 한 쪽에서 의논하고 있었다. 나다니엘 및 다른 사도들은 놀라서 지켜봤으며;무례한 행동은 아닐지라도 시몬과 유다의 갑작스런 대담성에 모두 아연실색하고 있었다. 그때 아이의 아버지가 말했다:“당신들에게도 이 일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주어졌다면, 이 속박에서 내 아이를 구출해줄 수 있는 말로 명해주시기를 원합니다.” 그러자 시몬이 앞으로 나서면서, 아이의 머리에 손을 얹고 그의 눈을 똑바로 쳐다보면서 명령했다. “너 더러운 영아 그에게서 나오라;예수의 이름으로 내 말에 복종하라.” 그러나 아이는 더 격렬하게 발작할 뿐이었고, 서기관들은 비웃으면서 사도들을 조롱했고, 실망한 신자들은 비협조적으로 비판하는 이 빈정거림을 그대로 당할 수밖에 없었다.
2007 URKA 158:4.6 사도들이 듣고 있을 때, 열심당원 시몬과 가룟 유다가 아이의 아버지 앞으로 나서면서 말하였다. “우리가 그를 치유할 수 있습니다; 당신은 주(主)가 돌아오기를 기다릴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가 그 왕국의 대사들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러한 일들을 더 이상은 비밀로 하지 않습니다. 예수는 해방자이십니다, 그리고 그 왕국으로 들어가게 하는 열쇠들이 우리에게 전해졌습니다 ” 안드레와 도마는 이때까지도 한쪽에서 의논을 하고 있었다. 나다니엘과 나머지들은 깜짝 놀라서 쳐다보고 있었다; 그들은 모두, 그것이 주제넘은 것이 아니라면, 너무 갑작스러운 시몬과 유다의 대담성에 모두 소스라치게 놀랐다. 그러자 아이의 아버지가 말했다; “만일 당신들에게도 이 일을 하는 것이 주어졌다면, 이 사슬로부터 내 아이를 해방시켜줄 그러한 말씀을 말해줄 것을 내가 기원합니다.” 그러자 시몬이 앞으로 나서면서 아이의 머리 위에 손을 얹고 그의 눈을 똑바로 쳐다보면서 명령하였다. “이 더러운 영아 그에게서 나오라; 예수의 이름으로 내 말에 복종하라.” 그러나 그 아이는 더욱 격렬하게 발작할 뿐이었고, 서기관들은 비웃음으로 사도들을 조롱하였으며, 실망한 신자들은 비우호적인 이들 비평가들의 조롱에 괴로웠다.
2025 158:4.6 사도들이 듣고 있는 동안, 열심당원 시몬과 가룟 유다가 그 아버지 앞으로 걸어가서 말했다: “우리는 그를 고칠 수 있고, 당신은 주가 돌아오기를 기다릴 필요가 없느니라. 우리는 하늘나라의 대사요, 이런 일을 더 비밀로 하지 않느니라. 예수는 구원자요, 우리는 하늘나라 열쇠를 받았노라[13].” 이때가 되자 안드레와 토마스는 한쪽에서 의논하고 있었다. 나다니엘과 다른 사람들은 놀라서 구경하고 있었다. 그들은 모두 시몬과 유다가 주제넘지는 않더라도 갑자기 대담해진 것을 보고 소스라치게 놀랐다. 그러자 아버지가 말했다: “이런 일을 하는 권한을 받았다면 당신들이 내 아이를 이 사슬에서 벗어나게 할 말씀을 주시기를 비나이다.” 그 다음에 시몬은 앞으로 나서서, 손을 아이의 머리 위에 얹고, 눈을 똑바로 들여다보며 명령했다: “그에게서 나오라, 너 더러운 귀신아. 예수의 이름으로 내 말에 복종하라.” 그러나 소년은 더욱 사나운 발작을 일으켰고, 한편 서기관들은 사도들을 비웃으면서 조롱했으며, 그 실망한 신자들은 이 불친절한 비평가들의 비웃음거리가 되었다..
[14]
1955 158:4.7 Andrew was deeply chagrined at this ill-advised effort and its dismal failure. He called the apostles aside for conference and prayer. After this season of meditation, feeling keenly the sting of their defeat and sensing the humiliation resting upon all of them, Andrew sought, in a second attempt, to cast out the demon, but only failure crowned his efforts. Andrew frankly confessed defeat and requested the father to remain with them overnight or until Jesus’ return, saying: “Perhaps this sort goes not out except by the Master’s personal command.”
2000 158:4.7 안드레는 이 분별 없는 노력과 그 비참한 실패에 마음이 몹시 분했다. 상의하고 기도하려고 그는 사도들을 옆으로 불렀다. 이 명상의 시간이 지난 뒤에, 그들의 실패의 따끔한 맛을 통렬하게 느끼고 모두에게 덮친 부끄러움을 감지하면서, 안드레는 두 번째 시도로 그 악귀를 내쫓으려고 했다. 그 노력은 실패로 끝났을 뿐이었다. 안드레는 솔직하게 패배를 인정하고 그 아버지가 밤 동안 아니면 예수가 돌아오기까지 함께 남아 있기를 청하며 말했다: “아마도 이 종류는 주가 몸소 명령하지 않으면 나가지 않는 듯하구나.”
2001 CM 158:4.7 안드레는 이 무분별한 수고와 참담한 실패에 깊이 통분했다. 같이 의논하고 기도하려고 그가 사도들을 따로 불렀다. 이렇게 잠시 묵상한 뒤에, 자신들의 실패에 대한 상처를 예민하게 느끼고, 자신들 모두에게 굴욕감이 남아있음을 알면서도, 안드레가 귀신을 쫓아내고자 두 번째로 시도했으나, 결국 그의 수고도 허사였다. 안드레는 솔직히 실패를 인정하고, 아이의 아버지가 하루 더 머물거나, 아니면 예수께서 돌아올 때까지 기다리라고 권유하면서 말했다:“아마 이런 종류는 주님이 몸소 명령해야만 쫓겨날 것 같습니다.”
2007 URKA 158:4.7 안드레는 이 무분별한 노력과 참담한 실패에 깊이 통분하였다. 그는 회의하고 기도하기 위하여 사도들을 함께 옆으로 불렀다. 이 명상의 시간이 지난 후에, 그들의 실패에 대한 예리한 자극을 예민하게 느끼고 또한 그들 모두에게 덮친 굴욕감을 감지하면서, 안드레는 악마를 쫓아내고자 두 번째의 시도를 하였지만, 결국 실패만이 그의 노력에 대답할 뿐이었다. 안드레는 솔직하게 실패를 인정하고 아이의 아버지가 하루 더 그들과 머물든지 아니면 예수가 돌아올 때까지 함께 남아있기를 요청하면서 말했다; “아마 이러한 종류는 주(主)의 개인적인 명령에 의하지 않고는 나가지 않는 것 같습니다.”
2025 158:4.7 안드레는 이 분별 없는 노력과 그 비참한 실패에 마음이 몹시 분했다. 상의하고 기도하려고 그는 사도들을 옆으로 불렀다. 이 명상의 시간이 지난 뒤에, 그들의 실패의 따끔한 맛을 통렬하게 느끼고 모두에게 덮친 부끄러움을 감지하면서, 안드레는 두 번째 시도로 그 악귀를 내쫓으려고 했다. 그 노력은 실패로 끝났을 뿐이었다. 안드레는 솔직하게 패배를 인정하고 그 아버지가 밤 동안 아니면 예수가 돌아오기까지 함께 남아 있기를 청하며 말했다: “아마도 이 종류는 주가 몸소 명령하지 않으면 나가지 않는 듯하구나.”
1955 158:4.8 And so, while Jesus was descending the mountain with the exuberant and ecstatic Peter, James, and John, their nine brethren likewise were sleepless in their confusion and downcast humiliation. They were a dejected and chastened group. But James of Safed would not give up. Although they could give him no idea as to when Jesus might return, he decided to stay on until the Master came back.
2000 158:4.8 그래서 기운이 넘쳐흐르고 날아갈 듯한 베드로ㆍ야고보ㆍ요한과 함께 예수가 산에서 내려오고 있는 동안에, 아홉 형제는 혼란에 빠지고 풀이 꺾여 부끄러운 가운데 마찬가지로 잠을 이루지 못했다. 그들은 기가 죽고 수그러진 무리였다. 그러나 사펫의 야고보는 단념하려 하지 않았다. 언제 예수가 돌아올지 그들이 전혀 일러줄 수 없었지만, 그는 주가 돌아올 때까지 계속 머무르기로 작정하였다.
2001 CM 158:4.8 그리하여, 원기 넘치고 황홀경에 빠진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과 함께 예수께서 산에서 내려오는 동안, 다른 아홉 형제는 혼돈과 기가 꺾인 굴욕감 속에서 마찬가지로 잠을 이루지 못했다. 그들은 기가 죽고 징벌 받은 집단 같았다. 그러나 사페드의 야고보는 포기하려하지 않았다. 비록 예수께서 언제쯤 돌아올 것이라는 대답을 사도들로부터 듣지 못했어도, 그는 주님이 돌아올 때까지 기다리기로 작정했다.
2007 URKA 158:4.8 그리하여, 원기가 넘치고 황홀경에 빠진 베드로, 야고보, 그리고 요한과 함께 예수가 산에서 내려오는 동안에, 그들의 아홉 형제들도 마찬가지로 혼란과 좌절된 굴욕감 속에서 잠을 이루지 못했다. 그들은 낙담한 그리고 힘이 빠진 무리였다. 그러나 사펫의 야고보는 포기하려 하지 않았다. 그들이 예수가 언제쯤 돌아올 것이라는 아무런 견해를 줄 수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주(主)가 돌아올 때까지 머물기로 결정하였다.
2025 158:4.8 그래서 기운이 넘쳐흐르고 날아갈 듯한 베드로ㆍ야고보ㆍ요한과 함께 예수가 산에서 내려오고 있는 동안에, 아홉 형제는 혼란에 빠지고 풀이 꺾여 부끄러운 가운데 마찬가지로 잠을 이루지 못했다. 그들은 기가 죽고 수그러진 무리였다. 그러나 사펫의 야고보는 단념하려 하지 않았다. 언제 예수가 돌아올지 그들이 전혀 일러줄 수 없었지만, 그는 주가 돌아올 때까지 계속 머무르기로 작정하였다.
5. JESUS HEALS THE BOY
5. 예수가 소년을 고치다
5. 예수께서 아이를 치유하심
5. 예수가 아이를 치유함
5. 예수가 소년을 고치다
1955 158:5.1 As Jesus drew near, the nine apostles were more than relieved to welcome him, and they were greatly encouraged to behold the good cheer and unusual enthusiasm which marked the countenances of Peter, James, and John. They all rushed forward to greet Jesus and their three brethren. As they exchanged greetings, the crowd came up, and Jesus asked, “What were you disputing about as we drew near?” But before the disconcerted and humiliated apostles could reply to the Master’s question, the anxious father of the afflicted lad stepped forward and, kneeling at Jesus’ feet, said: “Master, I have a son, an only child, who is possessed by an evil spirit. Not only does he cry out in terror, foam at the mouth, and fall like a dead person at the time of seizure, but oftentimes this evil spirit which possesses him rends him in convulsions and sometimes has cast him into the water and even into the fire. With much grinding of teeth and as a result of many bruises, my child wastes away. His life is worse than death; his mother and I are of a sad heart and a broken spirit. About noon yesterday, seeking for you, I caught up with your disciples, and while we were waiting, your apostles sought to cast out this demon, but they could not do it. And now, Master, will you do this for us, will you heal my son?”
2000 158:5.1 예수가 가까이 오자, 아홉 사도는 안심이 되어 그를 환영하였고,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의 얼굴에 나타난 명랑한 빛과 드문 열심을 보고 크게 기운을 얻었다. 모두 앞으로 달려나가서 예수와 세 형제를 맞이했다. 인사를 나누는 동안에, 군중이 다가왔고 예수는 물었다: “우리가 가까이 오는 동안 너희가 무엇을 가지고 다투었느냐?” 그러나 당황하고 창피를 겪은 사도들이 주의 물음에 미처 대답도 하기 전에, 병든 소년의 안달하는 아버지가 앞으로 나서서 예수의 발 앞에 엎드려 말했다: “주여, 저는 아들, 외아들이 있사온데 악귀에 들렸나이다. 무서워서 소리지르고 입에 거품을 물고, 발작할 때 죽은 사람처럼 쓰러질 뿐 아니라, 그에게 들어간 이 악귀가 때때로 그를 찢고, 때때로 물 속에, 아니 불 속에도 그를 던졌나이다. 이를 많이 갈았고, 타박상을 많이 입은 결과로 내 아이가 시드나이다. 그가 사는 것은 죽는 것보다 못하나이다. 아이 어머니와 나는 마음이 슬프고 낙심이 되나이다. 어제 한낮 무렵에, 당신을 찾아다니다가 당신의 제자들을 따라잡았고, 우리가 기다리는 동안 당신의 사도들이 이 악마를 쫓으려고 애썼사오나 저희는 할 수 없었나이다. 그리고 이제 주여, 우리를 위하여 이 일을 하시겠나이까, 내 아들을 고쳐주시겠나이까?”
2001 CM 158:5.1 예수께서 가까이 오자, 아홉 사도는 무척 안심하면서 그를 환영했으며,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의 표정에서 활력과 보기 드문 열광을 보고, 더욱 용기를 얻었다. 그들은 세 형제와 예수께 인사하려고 달려 나갔다. 그들이 인사하는 동안 인파가 다가왔고, 예수께서 물었다:“우리가 가까이 올 때 너희가 무슨 일로 논쟁했느냐?” 그러나 당황하고 낙심한 사도들이 주님의 질문에 대답할 겨를도 없이, 고난당하는 아이 때문에 걱정하는 그 아버지가 나아와서, 예수의 발 앞에 무릎을 꿇고 말했다:“주님, 나에게 하나뿐인 아들이 있는데, 악한 영에 사로잡혔습니다. 아이가 놀라서 소리 지르고, 입에 거품을 품고, 발작할 때에는 죽은 사람처럼 넘어질 뿐만 아니라, 이 악한 영이 자주 아이를 사로잡아서 경련을 일으키게 하고, 어떤 때에는 물속으로, 그리고 심지어 불 속에 넣기도 합니다. 이를 한참 갈면서 많은 상처를 입은 후에야 기진맥진합니다. 죽는 것이 차라리 나을 정도이며;아이의 어머니와 나는 너무 슬퍼서 가슴이 찢어질듯 합니다. 당신을 찾다가, 어제 오후에 당신의 제자들을 따라잡았는데, 기다리는 동안 당신의 사도들이 이 귀신을 쫓아내려고 애썼으나, 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하오나 주님, 우리를 위하여 이것을 해주시겠습니까? 내 아들을 치유해주시렵니까?
2007 URKA 158:5.1 예수가 가까이 오자 아홉 사도들은 더욱 안심이 되어 그를 환영하였으며, 베드로, 야고보, 그리고 요한의 얼굴에 나타난 활력과 비범함 열정을 쳐다보고 크게 용기를 얻었다. 그들은 예수와 세 형제들에게 인사하기 위하여 달려 나갔다. 그들이 인사를 하는 동안 군중이 다가왔으므로, 예수가 물었다. “우리가 가까이 오는 동안 너희가 무엇을 가지고 말다툼을 하고 있었느냐?” 그러나 당혹스럽고 창피를 당한 사도들이 주(主)의 질문에 대답할 겨를도 없이, 병든 아이를 걱정하는 그 아버지가 앞으로 나와서, 예수의 발 앞에 무릎을 꿇으며 말했다; “주(主)여, 저에게 오직 하나뿐인 아들이 있는데, 그가 어떤 악한 영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무서워서 소리를 지를 뿐만 아니라, 입에 거품을 품으며, 발작할 때에는 죽은 사람처럼 쓰러집니다, 그러나 그를 사로잡고 있는 이 악한 영이 발작하고 있는 그를 때때로 갈가리 찢으며, 때로는 물속으로, 그리고 심지어는 불 속에 던졌습니다. 그가 이를 많이 갈고 있으며 또한 많은 타박상을 입은 결과로 내 아이는 시들어 갑니다. 그의 일생은 죽는 것보다 못합니다; 아이의 어머니와 저는 슬픈 가슴과 그리고 깨져버린 영으로 살고 있습니다. 당신을 찾아다니다가 어제 한낮 무렵에 당신의 제자들을 따라잡았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당신을 기다리는 동안 당신의 사도들이 이 악마를 쫓아내려고 애를 썼지만, 그들은 할 수가 없었습니다. 주(主)여, 이제 당신께서 저희를 위해 이 일을 해 주시겠습니까? 내 아들을 치유하시겠습니까?
2025 158:5.1 예수가 가까이 오자, 아홉 사도는 안심이 되어 그를 환영하였고,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의 얼굴에 나타난 명랑한 빛과 드문 열심을 보고 크게 기운을 얻었다. 모두 앞으로 달려 나가서 예수와 세 형제를 맞이했다. 인사를 나누는 동안에, 군중이 다가왔고 예수는 물었다: “우리가 가까이 오는 동안 너희가 무엇을 가지고 다투었느냐?” 그러나 당황하고 창피를 겪은 사도들이 주의 물음에 미처 대답도 하기 전에, 병든 소년의 안달하는 아버지가 앞으로 나서서 예수의 발 앞에 엎드려 말했다: “주여, 저는 아들, 외아들이 있사온데 악귀에 들렸나이다. 무서워서 소리지르고 입에 거품을 물고, 발작할 때 죽은 사람처럼 쓰러질 뿐 아니라, 그에게 들어간 이 악귀가 때때로 그를 찢고, 때때로 물 속에, 아니 불 속에도 그를 던졌나이다[15]. 이를 많이 갈았고, 타박상을 많이 입은 결과로 내 아이가 시드나이다. 그가 사는 것은 죽는 것보다 못하나이다. 아이 어머니와 나는 마음이 슬프고 낙심이 되나이다. 어제 한낮 무렵에, 당신을 찾아다니다가 당신의 제자들을 따라잡았고, 우리가 기다리는 동안 당신의 사도들이 이 악마를 쫓으려고 애썼사오나 저희는 할 수 없었나이다. 그리고 이제 주여, 우리를 위하여 이 일을 하시겠나이까, 내 아들을 고쳐주시겠나이까?”
[16]
1955 158:5.2 When Jesus had listened to this recital, he touched the kneeling father and bade him rise while he gave the near-by apostles a searching survey. Then said Jesus to all those who stood before him: “O faithless and perverse generation, how long shall I bear with you? How long shall I be with you? How long ere you learn that the works of faith come not forth at the bidding of doubting unbelief?” And then, pointing to the bewildered father, Jesus said, “Bring hither your son.” And when James had brought the lad before Jesus, he asked, “How long has the boy been afflicted in this way?” The father answered, “Since he was a very young child.” And as they talked, the youth was seized with a violent attack and fell in their midst, gnashing his teeth and foaming at the mouth. After a succession of violent convulsions he lay there before them as one dead. Now did the father again kneel at Jesus’ feet while he implored the Master, saying: “If you can cure him, I beseech you to have compassion on us and deliver us from this affliction.” And when Jesus heard these words, he looked down into the father’s anxious face, saying: “Question not my Father’s power of love, only the sincerity and reach of your faith. All things are possible to him who really believes.” And then James of Safed spoke those long-to-be-remembered words of commingled faith and doubt, “Lord, I believe. I pray you help my unbelief.”
2000 158:5.2 이 이야기를 듣고 나서, 예수는 무릎 꿇고 있는 아버지를 만지고 일어나라고 명했고, 한편 가까이 있는 사도들을 훑어보았다. 그리고 나서 예수는 그 앞에 서 있던 모든 사람에게 말했다: “아, 믿음이 없고 타락한 세대여, 얼마나 오래 너희를 참으리오? 얼마나 오래 내가 너희와 함께 있으리오? 믿음의 효과는, 의심하면서 내리는 명령에 반응하여 나타나지 않는 것을 배우는 데 얼마나 오래 걸리겠느냐?” 그리고 나서, 어리둥절한 아버지를 가리키며 예수는 말했다: “여기로 네 아들을 데려오라.” 그리고 야고보가 소년을 예수 앞으로 데려 오자 물었다, “얼마나 오래 소년이 이렇게 앓아 왔느냐?” 아버지는 대답했다, “아주 어렸을 때부터 그랬나이다.” 그들이 이야기하는 동안, 그 소년은 사나운 발작이 일어나서 그들 한가운데 쓰러졌고 이를 갈면서 입에 거품을 물었다. 사나운 발작이 한 바탕 연속된 뒤에 그는 죽은 사람처럼 그들 앞에 누웠다. 이제 아버지는 다시 예수의 발 앞에 엎드려서 주께 애원하며 말했다: “탄원하오니, 당신이 고칠 수 있으면, 우리에게 동정을 보이사 우리를 이 고통에서 구원하소서.” 이 말을 들었을 때, 예수는 그 아버지의 걱정스러운 얼굴을 내려다보며 말했다: “내 아버지의 사랑의 힘을 의심말고 오직 네 믿음의 진실함과 그 한계를 의심하라. 정말로 믿는 자에게는 모든 것이 가능하니라.” 그리고 나서 사펫의 야고보는 믿음과 의심이 섞인, 오래 기억에 남을 말을 남겼다, “주여, 나는 믿나이다. 비오니, 나의 믿지 못함을 도와주소서.”
2001 CM 158:5.2 예수께서는 자세한 이야기를 들은 후에, 무릎 꿇고 있는 아버지에게 손을 얹고 일어나라고 명하면서, 가까이 있는 사도들을 자세히 둘러봤다. 그리고 나서 예수께서는 앞에 서 있는 모든 사람에게 말씀했다:“오, 신앙이 없고 고집불통인 세대여! 내가 얼마나 더 너희를 참아야하겠느냐? 내가 얼마나 더 너희와 함께 있어야하겠느냐? 의심하면서 내리는 명령에는, 신앙의 효과가 반응하여 나타나지 않는다는 것을 배우기까지, 얼마나 오래 걸려야하겠느냐?” 그리고 나서, 예수께서는 어쩔 줄 모르는 아버지를 가리키면서 말씀했다:“너의 아들을 여기로 데려오라.” 야고보가 아이를 예수 앞에 데려오자:“소년이 얼마나 오랫동안 이렇게 고난당했느냐?”고 물었다. 아버지가 대답했다:“아이가 아주 어려서부터입니다.” 그들이 이야기하고 있을 때, 아이는 심한 공격을 당해서 무리 가운데 쓰러졌고, 이를 갈면서 입에 거품을 물었다. 격렬한 발작이 끝나자, 그들 앞에서 마치 죽은 아이처럼 축 늘어졌다. 그러자 아버지는 다시 예수의 발 앞에 무릎을 꿇고 주님께 애원하면서 말했다:“내 아이를 고치실 수 있거든, 우리를 측은히 여기셔서, 이 고난에서 우리를 구출해주십시오.” 이 말을 듣자, 예수께서는 걱정하는 아버지의 얼굴을 내려다보면서 말씀했다:“내 아버지의 사랑의 능력을 의심하지 말고, 오직 네신앙의 진지함과 그 한계를 의심해보라. 진실로 믿는 자에게는 모든 것이 가능하다.” 그러자 사페드의 야고보는, 신앙과 의심이 뒤섞인, 오랫동안 기억될만한 말을 했다:“주님 내가 믿습니다. 나의 믿음 없음을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2007 URKA 158:5.2 예수는 자세한 이야기를 듣고 나서, 무릎을 꿇고 있는 그 아버지를 만지며 일어나라 명하고, 한편으로 가까이에 있는 사도들을 살펴보았다. 그러고 나서 예수는 그의 앞에 서 있는 모두에게 말했다; “오 신앙이 없고 타락한 세대여! 내가 얼마나 더 너희를 참아야 하겠느냐? 내가 얼마나 더 너희와 함께 있어야 하겠느냐? 신앙에서의 일은 의심을 가진 불신에서의 명령에서는 솟아 나올 수 없음을 배우는 데에 얼마나 오래 걸린다는 것이냐?” 그러고 나서, 예수는 당황하는 아버지를 가리키면서 말하였다. “네 아들을 여기로 데려 오라.” 사펫의 야고보가 아이를 예수 앞으로 데려오자 물었다. “소년이 얼마나 오랫동안 이렇게 고통을 받았느냐?” 그 아버지가 대답하였다. “그가 아주 어려서부터입니다.” 그들이 이야기하고 있을 때, 아이는 격렬한 공격에 사로잡혀서 이를 갈고 입에 거품을 물면서 그들의 한가운데에 쓰러졌다. 격렬한 발작이 끝나자 그는 그들 앞에서 마치 죽은 아이처럼 누웠다. 이제 그의 아버지는 다시 예수의 발 앞에 무릎을 꿇고 주(主)에게 애원하며 말했다; “만일 내 아이를 고치실 수 있거든, 우리에게 연민을 베푸시어 제발 이 고통으로부터 우리를 해방시켜주시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예수는 이 말을 듣자, 그 아버지의 걱정하는 얼굴을 내려다보면서 말했다; “내 아버지의 사랑의 힘을 의심하지 말고, 오직 네 신앙의 진실성과 미치는 범위를 의심하라. 실제로 믿는 자에게는 모든 것들이 가능하다.” 그때 사펫의 야고보는 신앙과 의심이 뒤섞인 오랫동안-기억에-남게-될 말을 하였다, “주님 내가 믿습니다. 당신이 나의 믿음 없음을 도와주시기를 내가 기도합니다.”
2025 158:5.2 이 이야기를 듣고 나서, 예수는 무릎 꿇고 있는 아버지에게 손을 대고 일어나라고 명했고, 한편 가까이 있는 사도들을 훑어보았다. 다음에 예수는 그 앞에 서 있던 모든 사람에게 말했다: “아, 믿음이 없고 타락한 세대여, 얼마나 오래 너희를 참으리오? 얼마나 오래 내가 너희와 함께 있으리오? 믿음의 효과는, 의심하면서 내리는 명령에 반응하여 나타나지 않는 것을 배우는 데 얼마나 오래 걸리겠느냐?” 그 다음에, 어리둥절한 아버지를 가리키며 예수는 말했다: “여기로 네 아들을 데려오라[17].” 그리고 야고보가 소년을 예수 앞으로 데려 오자 물었다, “얼마나 오래 소년이 이렇게 앓아 왔느냐?” 아버지는 대답했다, “아주 어렸을 때부터 그랬사옵나이다.” 그들이 이야기하는 동안, 그 소년은 사나운 발작이 일어나서 그들 한가운데 쓰러졌고 이를 갈면서 입에 거품을 물었다
[18]. 사나운 발작이 한 바탕 연속된 뒤에 그는 죽은 사람처럼 그들 앞에 누웠다. 이제 아버지는 다시 예수의 발 앞에 엎드려서 주께 애원하며 말했다: “탄원하오니, 당신이 고칠 수 있으면, 우리에게 동정을 보이사 우리를 이 고통에서 구원하소서.” 이 말을 들었을 때, 예수는 그 아버지의 걱정스러운 얼굴을 내려다보며 말했다: “내 아버지의 사랑의 힘을 의심 말고 오직 네 믿음의 진실함과 그 한계를 의심하라
[19]. 정말로 믿는 자에게는 모든 것이 가능하니라
[20].” 다음에 사펫의 야고보는 믿음과 의심이 섞인, 오래 기억에 남을 말을 남겼다, “주여, 나는 믿나이다. 비오니, 나의 믿지 못함을 도와주소서
[21].”
1955 158:5.3 When Jesus heard these words, he stepped forward and, taking the lad by the hand, said: “I will do this in accordance with my Father’s will and in honor of living faith. My son, arise! Come out of him, disobedient spirit, and go not back into him.” And placing the hand of the lad in the hand of the father, Jesus said: “Go your way. The Father has granted the desire of your soul.” And all who were present, even the enemies of Jesus, were astonished at what they saw.
2000 158:5.3 이 말을 들었을 때, 예수는 앞으로 걸어가서 그 소년의 손을 잡고 말했다: “내 아버지의 뜻을 따라서, 살아 있는 믿음의 명예를 위하여 내가 이 일을 하노라. 얘야, 일어나라! 복종하지 않는 영아, 그에게서 나오고 다시 들어가지 말라.” 소년의 손을 아버지의 손에 쥐어 주며, 예수는 말했다: “네 갈 길을 가라. 아버지가 네 혼의 소망을 허락하셨느니라.” 거기 있던 모든 사람은, 아니 예수의 적들조차 그 광경을 보고 깜짝 놀랐다.
2001 CM 158:5.3 예수께서는 이 말을 듣고, 앞으로 다가가서 아이를 손으로 붙잡고 말씀했다:“내 아버지 뜻에 따라서, 그리고 살아있는 신앙에 경의를 표하여 이 일을 행하고자 한다. 얘야, 일어나라! 불순종의 영아 그에게서 나오고 다시는 그에게로 돌아가지 말라.” 그리고 아이의 손을 아버지 손에 쥐어 주면서 말씀했다:“너의 길을 가라. 아버지께서 네 혼의 소망을 들어주셨다.” 거기에 있던 모든 사람은, 심지어 예수의 적들도, 그 광경을 보고 깜짝 놀랐다.
2007 URKA 158:5.3 예수는 이 말을 듣고, 앞으로 걸어 나가 그 소년의 손을 잡고 말했다; “내 아버지의 뜻에 따라서 그리고 살아있는 신앙의 명예로 이 일을 행하고자 한다. 내 아들아, 일어나라! 불순종의 영은, 그에게서 나와서 다시는 그에게로 돌아가지 말라.” 그리고 그 소년의 손을 아버지의 손에 쥐어 주면서 말했다; “네 길을 가라. 아버지께서 네 혼의 갈망을 허락하셨다” 그곳에 있던 모든 사람들은, 심지어 예수의 적들까지도, 자신들이 본 것에 경악했다.
1955 158:5.4 It was indeed a disillusionment for the three apostles who had so recently enjoyed the spiritual ecstasy of the scenes and experiences of the transfiguration, so soon to return to this scene of the defeat and discomfiture of their fellow apostles. But it was ever so with these twelve ambassadors of the kingdom. They never failed to alternate between exaltation and humiliation in their life experiences.
2000 158:5.4 동료 사도들이 실패하고 좌절된 이 장면으로 그렇게 곧 돌아온 것은, 아주 최근에 변모하는 그 장면과 체험의 영적 환희를 맛본 세 사도에게는 정말로 꿈에서 깨어나는 일이었다. 그러나 하늘나라의 이 열두 대사에게는 늘 이러했다. 그들의 생활 체험에서 번갈아 환희에 올랐다가 창피에 빠지는 일을 거듭하였다.
2001 CM 158:5.4 변형되신 광경과 체험으로 영적 황홀경을 누린지 얼마 되지 않는 세 사도에게, 그것은 정말로 착각에서 깨어나, 동료 사도들이 당황하고 좌절하는 이 장면으로 신속히 돌아오게 하는 사건이었다. 그러나 천국의 이 열두 대사는 늘 이런 식이었다. 그들은 자신의 인생 체험에서 의기양양함과 좌절 사이에서 계속 오락가락했다.
2007 URKA 158:5.4 변모의 광경과 체험으로 영적 황홀경을 맛본 지 얼마 되지 않는 세 사도들에게 있어서, 그렇게도 빨리 동료 사도들이 실패하고 좌절하는 광경으로 돌아온 것은 정말로 환상에서 깨어나는 일이었다. 그러나 그것은 왕국의 열두 대사들 모두에게 언제나 그러하였다. 그들은 자신들의 일생 체험 안에서 의기양양과 굴욕 사이에서 오락가락하는 것을 결코 피할 수 없었다.
2025 158:5.4 동료 사도들이 실패하고 좌절된 이 장면으로 그렇게 곧 돌아온 것은, 아주 최근에 변모하는 그 장면과 체험의 영적 환희를 맛본 세 사도에게는 정말로 꿈에서 깨어나는 일이었다. 그러나 하늘나라의 이 열두 대사에게는 늘 이러했다. 그들의 생활 체험에서 번갈아 환희에 올랐다가 창피에 빠지는 일을 거듭하였다.
1955 158:5.5 This was a true healing of a double affliction, a physical ailment and a spirit malady. And the lad was permanently cured from that hour. When James had departed with his restored son, Jesus said: “We go now to Caesarea-Philippi; make ready at once.” And they were a quiet group as they journeyed southward while the crowd followed on behind.
2000 158:5.5 이것은 두 가지 병, 육체의 질병과 영의 병을 참으로 고친 것이다. 소년은 그 시각부터 영구하게 고침을 받았다. 야고보가 회복한 아들을 데리고 떠나고 나서, 예수는 말했다: “우리는 이제 케자리아 빌립비로 가느니라. 당장에 준비하여라.” 남쪽으로 여행하는 동안에 그들은 말이 없는 무리였고, 한편 군중은 뒤에서 계속 따라갔다.
2001 CM 158:5.5 이것은 육체적 병과 영 질병의 이중적 고난에 대한 진정한 치유였다. 그리고 아이는 그 시간부터 영구히 낫게 됐다. 야고보가 회복된 아들과 함께 길을 떠나자, 예수께서 말씀했다:“이제 우리도 가이사랴-빌립보로 가자;즉시 준비하라.” 그들은 남쪽을 향해서 여행하는 동안 침묵했고 인파가 뒤를 따랐다.
2007 URKA 158:5.5 이것은 육체적인 병과 영적인 질병의 이중 고통에 대한 참된 치유였다. 그리고 그 소년은 그 시각부터 영구적으로 치료되었다. 야고보가 회복된 자기 아들과 함께 떠나가자, 예수가 말했다; “이제 우리도 케자리아-빌립보로 가자; 즉시 준비하라.” 그리고 그들이 남쪽을 향하여 여행하고 한편으로 군중이 뒤에서 따라가는 동안, 그들은 조용한 무리가 되었다.
2025 158:5.5 이것은 두 가지 병, 육체의 질병과 영의 병을 참으로 고친 것이다. 소년은 그 시각부터 영구하게 고침을 받았다. 야고보가 회복한 아들을 데리고 떠나고 나서, 예수는 말했다: “우리는 이제 케자리아 빌립비로 가느니라. 당장에 준비하여라.” 남쪽으로 여행하는 동안에 그들은 말이 없는 무리였고, 한편 군중은 뒤에서 계속 따라갔다.
6. IN CELSUS’ GARDEN
6. 셀수스의 집 뜰에서
6. 셀서스의 집 뜰에서
6. 셀수스의 정원에서
6. 셀수스의 집 뜰에서
1955 158:6.1 They remained overnight with Celsus, and that evening in the garden, after they had eaten and rested, the twelve gathered about Jesus, and Thomas said: “Master, while we who tarried behind still remain ignorant of what transpired up on the mountain, and which so greatly cheered our brethren who were with you, we crave to have you talk with us concerning our defeat and instruct us in these matters, seeing that those things which happened on the mountain cannot be disclosed at this time.”
2000 158:6.1 그들은 셀수스와 함께 밤을 지냈다. 그날 저녁에 뜰에서 저녁을 먹고 휴식을 가진 뒤에, 열두 사도가 예수의 둘레에 모이자 토마스가 말했다: “주여, 뒤에 남아 있던 우리는 산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아직도 모르고, 그 일로 당신과 함께 있던 우리 형제들은 크게 기운을 얻었사오나, 산에서 일어난 것들을 이때 밝힐 수 없음을 아는 까닭에, 당신이 우리의 실패에 대하여 함께 이야기하고 이 문제에 대하여 가르치시기를 원하나이다.”
2001 CM 158:6.1 그들은 셀서스와 함께 밤을 보냈는데, 그 저녁에는 뜰에 머물렀으며, 식사와 휴식이 끝나자 열두 사도가 예수 주변에 모였고, 도마가 말했다. “주님, 산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그리고 주님과 함께 했던 형제들이 무엇 때문에 그토록 기운이 넘쳤는지, 뒤에 남았던 우리만 모르는데, 우리의 실패와 관련하여 말씀해주시고 문제점을 가르쳐주시기를 갈구하며, 지금 밝힐 수 없더라도 산에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 무엇이든 좀 설명해주셨으면 합니다.”
2007 URKA 158:6.1 그들은 셀수스와 함께 밤을 보내었고, 저녁에는 정원에 머물렀으며, 식사와 휴식이 끝나자 열두 사도들이 예수에게 모였고, 도마가 말하였다. “주(主)여, 뒤에 남아있던 우리는 산에서 무엇이 일어났는지, 그리고 무엇이 당신과 함께 한 우리 형제들을 그렇게 크게 기운 나게 했는지 여전히 모른 채로 있습니다. 보건대 산에서 일어났던 저들의 일들이 지금은 드러낼 수 없는 것으로 보이니, 당신께서 우리의 패배에 관하여 그리고 이들 문제들에 관련하여 우리에게 말해주시기를 열망합니다.”
1955 158:6.2 And Jesus answered Thomas, saying: “Everything which your brethren heard on the mountain shall be revealed to you in due season. But I will now show you the cause of your defeat in that which you so unwisely attempted. While your Master and his companions, your brethren, ascended yonder mountain yesterday to seek for a larger knowledge of the Father’s will and to ask for a richer endowment of wisdom effectively to do that divine will, you who remained on watch here with instructions to strive to acquire the mind of spiritual insight and to pray with us for a fuller revelation of the Father’s will, failed to exercise the faith at your command but, instead, yielded to the temptation and fell into your old evil tendencies to seek for yourselves preferred places in the kingdom of heaven—the material and temporal kingdom which you persist in contemplating. And you cling to these erroneous concepts in spite of the reiterated declaration that my kingdom is not of this world.
2000 158:6.2 예수는 토마스에게 대답하여 말했다: “너희 형제들이 산에서 들은 것은 모두, 때가 되면 너희에게 드러내겠노라. 그러나 아주 지혜롭지 못하게 시도한 것을 너희가 어찌하여 실패하였는가 이제 너희에게 보여주리라. 너희의 주와 동반자, 곧 너희 형제들이 아버지의 뜻을 더 알기를 구하려고, 그리고 그 신성한 뜻을 효과적으로 행할 지혜를 더 풍부히 받으려고 어제 건너편 산으로 올라간 동안에, 여기 남아서 지키던 너희는 정신이 영적 통찰력을 가지도록 애쓰고 아버지의 뜻을 더욱 충만히 계시받기 위하여 우리와 함께 기도하라는 지시를 받았는데, 신앙을 뜻대로 연습하지 못하였도다. 그러나 그 대신, 유혹에 무릎을 꿇고 자신을 위하여 하늘나라에서 좋은 자리―너희가 고집해서 생각하는 물질적인 현세의 나라―를 찾는 잘못된 옛 버릇에 빠졌느니라.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않는다고 내가 거듭 선언하였는데도, 너희는 이 그릇된 개념에 매달리는도다.
2001 CM 158:6.2 그러자 예수께서 도마에게 대답하여 말씀했다:“형제들이 산에서 들은 모든 것은 때가 되면 너희에게도 밝히 알려질 것이다. 그러나 지금은 너희가 너무 어리석게 시도하다가 실패한 것에 대해 이유를 설명하겠다. 너희의 주님과 동행자들 곧 너희의 형제들이, 아버지 뜻을 더 많이 알려고, 그리고 신의 뜻을 효과적으로 실행할 지혜를 더 풍성히 받으려고 어제 저쪽 산에 올라간 동안 여기 남아서 지키던 너희는, 영적 통찰력이 있는 정신을 획득하려 애쓰고, 아버지 뜻이 좀 더 충분하게 계시되도록 우리와 함께 기도하라고 지시 받았으나, 멋대로 명령함으로써 신앙을 시험하려다가 실패했으며, 그보다도 유혹에 굴복하여, 하늘 나라--곧 너희가 성찰하면서 고집하는 물질적이고 현세적인 나라--에서 자신을 위하여 더 좋은 자리를 차지해보려는 악한 구습{舊習}에 다시 빠졌다. 내 나라가 이 세상에 있지 않다고 반복하여 선포함에도, 너희는 잘못된 이 개념에 집착하고 있다.”
2007 URKA 158:6.2 그러자 예수는 도마에게 대답하여 말했다; “네 형제들이 산 위에서 들은 모든 것들은 적당한 때가 되면 너희에게 계시될 것이다. 그러나 지금은 너희가 그처럼 지혜롭지 못하게 시도 헸다가 실패한 것에 대하여 그 이유를 보여주겠다. 너희의 주(主)와 그의 동행자, 곧 너희 형제들이 아버지의 뜻에 관한 더 커다란 지식을 구하고 또한 신성한 뜻을 효과적으로 실행할 더욱 풍성한 지혜에서의 자질을 찾아 나서려고 어제 건너편 산에 상승한 동안에, 남아서 이곳을 지키던 너희들은 영적 통찰력의 마음을 획득하기를 분투하고, 아버지의 뜻이 좀 더 충만하게 계시되도록 우리와 함께 기도하라고 지시를 받았었는데, 너희의 명령에서 신앙을 행사하는 것에 실패하였고, 오히려 그 대신에 너희는 유혹에 양보하여, 하늘의 왕국─너희가 깊은 사색으로 끈질기게 고집하는 물질적이고 세속적인 왕국─에서 자기 자신을 위해 더 좋은 자리를 차지해 보려는 너희의 오래된 악한 성향으로 빠져 들었다. 그리고 나의 왕국이 이 세상에 속하지 않는다고 거듭해서 선언했음에도 불구하고 너희들은 이들 잘못된 개념들에 집착하고 있다.”
2025 158:6.2 예수는 토마스에게 대답하여 말했다: “너희 형제들이 산에서 들은 것은 모두, 때가 되면 너희에게 드러내겠노라. 그러나 아주 지혜롭지 못하게 시도한 것을 너희가 어찌하여 실패하였는가 이제 너희에게 보여주리라. 너희의 주와 동반자, 곧 너희 형제들이 아버지의 뜻을 더 알기를 구하려고, 그리고 그 신성한 뜻을 효과적으로 행할 지혜를 더 풍부히 받으려고 어제 건너편 산으로 올라간 동안에, 여기 남아서 지키던 너희는 정신이 영적 통찰력을 가지도록 애쓰고 아버지의 뜻을 더욱 충만히 계시받기 위하여 우리와 함께 기도하라는 지시를 받았는데, 신앙을 뜻대로 연습하지 못하였도다. 그러나 그 대신, 유혹에 무릎을 꿇고 자신을 위하여 하늘나라에서 좋은 자리 ― 너희가 고집해서 생각하는 물질적인 현세의 나라 ― 를 찾는 잘못된 옛 버릇에 빠졌느니라[24].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않는다고 내가 거듭 선언하였는데도, 너희는 이 그릇된 개념에 매달리는도다.
1955 158:6.3 “No sooner does your faith grasp the identity of the Son of Man than your selfish desire for worldly preferment creeps back upon you, and you fall to discussing among yourselves as to who should be greatest in the kingdom of heaven, a kingdom which, as you persist in conceiving it, does not exist, nor ever shall. Have not I told you that he who would be greatest in the kingdom of my Father’s spiritual brotherhood must become little in his own eyes and thus become the server of his brethren? Spiritual greatness consists in an understanding love that is Godlike and not in an enjoyment of the exercise of material power for the exaltation of self. In what you attempted, in which you so completely failed, your purpose was not pure. Your motive was not divine. Your ideal was not spiritual. Your ambition was not altruistic. Your procedure was not based on love, and your goal of attainment was not the will of the Father in heaven.
2000 158:6.3 “너희의 믿음이 사람의 아들의 신분을 파악하기 무섭게, 현세의 높은 자리를 바라는 이기적 욕심이 몰래 돌아와서, 하늘나라에서 누가 가장 클 것인가 너희끼리 논의에 빠지느니라. 너희가 고집하여 생각하는 그런 하늘나라는 없고, 언제라도 존재하지 아니하리라. 내 아버지의 영적 형제들이 사는 나라에서 제일 크게 되고자 하는 자는 자신의 눈에 작게 되어야 하고, 그처럼 형제들을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한다고 내가 너희에게 이르지 아니하였더냐? 영적 위대함은 하나님 같이 이해하는 사랑에 있고, 자기를 높이려고 물질적 힘을 즐겨 쓰는 데 있지 않느니라. 너희는 시도한 것에 철저히 실패했고 그 목적이 순수하지 않았느니라. 신성한 동기가 없었고 영적 이상(理想)이 없었으며 이타적 포부가 없었느니라. 너희의 과정은 사랑에 바탕을 두지 않았고 달성하려는 너희의 목적은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이 아니었도다.
2001 CM 158:6.3 “너희의 신앙이 사람의 아들의 정체성을 파악하자마자, 세속에서 승진하기 위한 이기적인 욕구가 슬며시 너희에게 임했고, 누가 하늘 나라에서 가장 클 것인지에 대해 너희끼리 의논하게 됐지만, 천국에 대해 너희가 아무리 계속 상상할지라도, 그런 나라는 존재하지 않으며, 앞으로도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내 아버지의 영적 형제관계가 이뤄진 나라에서는, 가장 크고자 하는 자는 자신의 눈으로 볼 때 아주 작게 돼야하고, 그리하여 형제에게 봉사하는 자가 돼야한다고 너희에게 말하지 않았느냐? 영적인 위대함은, 하나님다운 이해심 있는 사랑에 있으며, 자신을 높이려고 물질적 능력을 즐겨 행하는 데 있지 않다. 너희는 시도한 것에 아주 철저히 실패했고, 너희의 의도는 순수하지 못했다. 너희의 동기는 신성하지 않았다. 너희의 이상은 영적이지 않았다. 너희의 야망은 이타적이지 않았다. 그 과정은 사랑에 기초하지 않았으며, 너희가 달성하려던 목표도,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이 아니었다.
2007 URKA 158:6.3 “너희 신앙이 사람의 아들에 대한 정체성을 파악하자마자, 세상에서의 승진을 바라는 이기적인 욕망이 슬며시 너희에게 돌아봤고, 그리고는 누가 하늘의 왕국에서 클 것인지에 대하여 너희끼리 토론하는 데에 빠졌지만, 그 왕국, 곧 너희가 그것이라고 착상하기를 끈질기게 고집하는 왕국은 존재하지 않으며, 또한 앞으로도 언제까지나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내 아버지의 영적 형제신분의 왕국에서는, 가장 큰 자가 되려는 그는 자기 자신의 눈으로 볼 때 작게 되지 않으면 안되고, 그처럼 그의 형제들에게 봉사하는 자가 되어야만 한다고 내가 너희에게 말하지 아니하였느냐? 영적 위대함은 하느님과-같은 그런 납득하는 사랑 안에 있는 것이지, 자아의 고취를 위한 물질적 힘의 행사를 즐기는 데에 있는 것이 아니다. 너희가 시도하였지만 그렇게 완벽하게 실패하였던 그것 안에 있는, 너희의 목적은 순수하지 않았다. 너희의 동기는 신성하지 않았다. 너희의 이상은 영적인 것이 아니었다. 너희의 열정은 이타적인 것이 아니었다. 너희의 과정은 사랑에 기초하지 않았으며, 달성에서의 너희의 목표는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에서의 그것이 아니었다.
2025 158:6.3 “너희의 믿음이 사람의 아들의 신분을 파악하기 무섭게, 현세의 높은 자리를 바라는 이기적 욕심이 몰래 돌아와서, 하늘나라에서 누가 가장 클 것인가 너희끼리 논의에 빠지느니라. 너희가 고집하여 생각하는 그런 하늘나라는 없고, 언제라도 존재하지 아니하리라[25]. 내 아버지의 영적 형제들이 사는 나라에서 제일 크게 되고자 하는 자는 자신의 눈에 작게 되어야 하고, 그처럼 형제들을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한다고 내가 너희에게 이르지 아니하였더냐? 영적 위대함은 하나님 같이 이해하는 사랑에 있고, 자기를 높이려고 물질적 힘을 즐겨 쓰는 데 있지 않느니라. 너희는 시도한 것에 철저히 실패했고 그 목적이 순수하지 않았느니라. 신성한 동기가 없었고 영적 이상(理想)이 없었으며 이타적 포부가 없었느니라. 너희의 과정은 사랑에 바탕을 두지 않았고 달성하려는 너희의 목적은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이 아니었도다.
1955 158:6.4 “How long will it take you to learn that you cannot time-shorten the course of established natural phenomena except when such things are in accordance with the Father’s will? nor can you do spiritual work in the absence of spiritual power. And you can do neither of these, even when their potential is present, without the existence of that third and essential human factor, the personal experience of the possession of living faith. Must you always have material manifestations as an attraction for the spiritual realities of the kingdom? Can you not grasp the spirit significance of my mission without the visible exhibition of unusual works? When can you be depended upon to adhere to the higher and spiritual realities of the kingdom regardless of the outward appearance of all material manifestations?”
2000 158:6.4 “아버지의 뜻을 따를 때를 제외하고, 확립된 자연 현상의 과정에서 시간을 단축할 수 없다는 것을 너희가 깨닫는 데 얼마나 오래 걸리리오? 영적 능력이 없는 마당에 너희는 영적 일을 할 수도 없느니라. 이 중에 어느 것도, 그 잠재성이 있을 때에도, 셋째이자 필수인 그 인간 요소, 팔팔한 믿음을 가지는 개인적 체험이 존재하지 않으면 할 수 없느니라. 너희는 하늘나라의 영적 실체들을 얻기 위한 유혹으로서 물질적 표현이 반드시 있어야 하느냐? 특별한 일이 눈에 보이게 전시되지 않으면 너희는 내 사명의 영적 중요성을 깨달을 수 없느냐? 모든 물질적 표현이 겉으로 나타나는 것과 상관 없이, 너희가 하늘나라의 높은 영적 실체들에 집착하기를 언제 내가 기대할 수 있느냐?”
2001 CM 158:6.4 “그런 것들이 아버지 뜻과 일치할 때를 제외하고는, 확립된 자연 현상의 과정을 너희가 단축시킬 수 없다는 것을 너희가 배우기까지, 얼마나 오래 걸려야하겠느냐? 뿐만 아니라 너희는 영적인 능력 없이는 영적인 일을 할 수 없다. 그리고 가능성이 보일지라도, 셋째이자 근본적인 그 인간 요소, 즉 살아있는 신앙을 소유하는 개인 체험이 있지 않으면, 너희가 이런 것들 가운데 하나도 행할 수 없다. 너희가 천국의 영적 실체들에 마음이 이끌리려면, 물질적 징후가 반드시 있어야하느냐? 유별난 작용이 눈에 보이지 않으면, 너희는 내 사명의 영 취지를 파악할 수 없단 말이냐? 모든 물질적 징후가 밖으로 나타나는 것과 상관없이, 천국의 더 높고 영적인 실체에 너희가 충실할 것이라고, 언제가 돼야 내가 기대할 수 있겠느냐?”
2007 URKA 158:6.4 “이미 확립되어 있는 자연 현상의 과정은, 그러한 것들이 아버지의 뜻에 따르고 있을 때를 제외하고는, 너희는 시간-단축을 할 수 없다는 것을 너희가 배우는 데에 얼마나 오래 걸린다는 것이냐? 영적 힘이 없는 상태에서는 너희가 영적 일을 행할 수가 없다. 그리고 심지어 이러한 것들이, 그것의 잠재성이 현존하고 있을 때라도 세 번째이자 필수적인 인간적 요소, 곧 살아있는 신앙의 소유에 대한 개인적 체험이 실존으로 있지 않으면 너희는 이러한 것들 중에 그 어떤 것도 행할 수가 없다. 왕국의 영적 실체들에 대한 유혹으로서, 너희는 항상 물질적인 현시활동이 있어야만 하겠느냐? 너희에게 비범한 일들을 보이도록 전시하는 것이 없이는, 너희는 나의 임무의 영 그 자체의 중요한-의미를 파악할 수가 없는 것이냐? 언제가 되어야 너희가 모든 물질적 현시활동의 외부로 나타나는 것에 상관하지 않고, 왕국의 더욱 높고 그리고 영적인 실체들에 접착하는 데에서 의존받을 수가 있겠느냐?”
2025 158:6.4 “아버지의 뜻을 따를 때를 제외하고, 확립된 자연 현상의 과정에서 시간을 단축할 수 없다는 것을 너희가 깨닫는 데 얼마나 오래 걸리리오? 영적 능력이 없는 마당에 너희는 영적 일을 할 수도 없느니라. 이 중에 어느 것도, 그 잠재성이 있을 때에도, 셋째이자 필수인 그 인간 요소, 팔팔한 믿음을 가지는 개인적 체험이 존재하지 않으면 할 수 없느니라. 너희는 하늘나라의 영적 실체들을 얻기 위한 유혹으로서 물질적 표현이 반드시 있어야 하느냐? 특별한 일이 눈에 보이게 전시되지 않으면 너희는 내 사명의 영적 중요성을 깨달을 수 없느냐? 모든 물질적 표현이 겉으로 나타나는 것과 상관 없이, 너희가 하늘나라의 높은 영적 실체들에 집착하기를 언제 내가 기대할 수 있느냐?”
1955 158:6.5 When Jesus had thus spoken to the twelve, he added: “And now go to your rest, for on the morrow we return to Magadan and there take counsel concerning our mission to the cities and villages of the Decapolis. And in the conclusion of this day’s experience, let me declare to each of you that which I spoke to your brethren on the mountain, and let these words find a deep lodgment in your hearts: The Son of Man now enters upon the last phase of the bestowal. We are about to begin those labors which shall presently lead to the great and final testing of your faith and devotion when I shall be delivered into the hands of the men who seek my destruction. And remember what I am saying to you: The Son of Man will be put to death, but he shall rise again.”
2000 158:6.5 예수는 이렇게 열두 사람에게 말씀하고 나서, 덧붙였다: “그리고 이제 너희는 가서 쉬라, 내일 우리는 마가단으로 돌아가서, 데카폴리스의 여러 도시와 마을로 가는 전도 사업에 관하여 의논할 것임이라. 오늘 얻은 체험의 결론으로, 내가 너희 형제들에게 산에서 말한 것을 너희 하나하나에게 선언하노라, 그리고 이 말씀을 가슴 속 깊이 간직하도록 하여라: 사람의 아들은 이제 수여의 마지막 단계에 들어가느니라. 우리가 바야흐로 어떤 수고를 시작하고자 하나니, 나를 죽이려 애쓰는 사람들의 손에 내가 넘겨질 때, 이 수고가 너희의 믿음과 헌신의 마지막 큰 시험으로 곧 이끌리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것을 기억하여라: 사람의 아들은 죽음에 던져지겠으나 다시 살아나리라.”
2001 CM 158:6.5 예수께서 열두 사도에게 말씀을 마치면서 덧붙였다:“자 이제는 가서 쉬어라, 날이 새면 마가단으로 돌아가서, 데가볼리 지방의 마을과 도시들로 가려는 우리의 사명에 관해 거기서 상의할 것이다. 그리고 오늘 겪은 체험에 대한 결론으로, 내가 산에서 너희 형제에게 말했던 것을 너희 각자에게도 증거하는데, 이 말을 너희 마음 깊은 곳에 잘 간직해라:사람의 아들은 이제 증여의 마지막 국면에 들어간다. 우리가 곧 애써서 수고하게 될 것인데, 나를 제거하려는 자들의 손에 내가 넘겨질 때, 이 수고가 너희의 신앙과 헌신에 대한 엄중하고 최종적인 시험으로 이끌 것이다. 그리고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을 꼭 기억하라:사람의 아들이 죽음에 넘겨지겠으나, 다시 살아날 것이다.”
2007 URKA 158:6.5 열두 사도들에게 말을 마치면서 덧붙였다: “자 이제는 가서 너희의 휴식에 들어가라. 날이 새면 마가단으로 돌아가서 거기에서 데카폴리스의 여러 마을과 도시들에서 우리가 어떻게 전도할 것인지에 대하여 의논할 것이다. 그리고 오늘 있었던 체험의 결론으로, 내가 산에서 너희 형제들에게 이야기하였던 것을 너희 각자에게 선언하겠으니, 이런 말을 너희 가슴 깊은 곳에 간직하도록 하라: 사람의 아들은 이제 증여의 마지막 위상에 들어간다. 나를 파괴하려고 찾아 나서는 사람들의 손에 내가 넘겨질 때에, 너희 신앙과 헌신에서의 커다란 그리고 최종적인 시험으로 이끄는 일이 얼마 안 있어 있게 될 터인데, 우리가 그런 수고를 시작하려는 것이다. 그리고 내가 너희에게 말하고 있는 것을 기억하라: 사람의 아들이 죽음에 던져지겠으나 다시 일어날 것이다.”
2025 158:6.5 예수는 이렇게 열두 사람에게 말씀하고 나서, 덧붙였다: “그리고 이제 너희는 가서 쉬라, 내일 우리는 마가단으로 돌아가서, 데카폴리스의 여러 도시와 마을로 가는 전도 사업에 관하여 의논할 것임이라. 오늘 얻은 체험의 결론으로, 내가 너희 형제들에게 산에서 말한 것을 너희 하나하나에게 선언하노라, 그리고 이 말씀을 가슴 속 깊이 간직하도록 하여라: 사람의 아들은 이제 수여의 마지막 단계에 들어가느니라. 우리가 바야흐로 어떤 수고를 시작하고자 하나니, 나를 죽이려 애쓰는 사람들의 손에 내가 넘겨질 때, 이 수고가 너희의 믿음과 헌신의 마지막 큰 시험으로 곧 이끌리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것을 기억하여라: 사람의 아들은 죽음에 던져지겠으나 다시 살아나리라[26].”
1955 158:6.6 They retired for the night, sorrowful. They were bewildered; they could not comprehend these words. And while they were afraid to ask aught concerning what he had said, they did recall all of it subsequent to his resurrection.
2000 158:6.6 그들은 그날 밤, 슬프게 물러났다. 어리둥절했고 이 말씀을 알아들을 수 없었다. 그가 말씀하신 것에 관하여 아무것도 묻기 두려웠지만, 그가 부활하신 뒤에 이 모두를 상기했다.
2001 CM 158:6.6 그들은 슬픔이 가득한 채로 물러나 잠자리에 들었다. 당황했으며;이 말씀을 납득할 수 없었다. 주님이 말씀한 것들에 대해 무엇이든지 묻기를 두려워했으며, 그가 부활하신 후에 이 모든 것을 상기했다.
2007 URKA 158:6.6 그들은 그날 밤 슬픔에 잠겨 물러났다. 그들은 곤혹스러웠다; 그들은 이런 말들을 이해할 수가 없었다. 그리고 그가 말했었던 것과 연관해서는 무엇이라도 묻는 것이 두려웠다. 그러나, 그들은 그의 부활이 있은 이후에 그 모든 것을 생각해냈다.
7. PETER’S PROTEST
7. 베드로의 항의
7. 베드로가 항의함
7. 베드로의 항의
7. 베드로의 항의
1955 158:7.1 Early this Wednesday morning Jesus and the twelve departed from Caesarea-Philippi for Magadan Park near Bethsaida-Julias. The apostles had slept very little that night, so they were up early and ready to go. Even the stolid Alpheus twins had been shocked by this talk about the death of Jesus. As they journeyed south, just beyond the Waters of Merom they came to the Damascus road, and desiring to avoid the scribes and others whom Jesus knew would presently be coming along after them, he directed that they go on to Capernaum by the Damascus road which passes through Galilee. And he did this because he knew that those who followed after him would go on down over the east Jordan road since they reckoned that Jesus and the apostles would fear to pass through the territory of Herod Antipas. Jesus sought to elude his critics and the crowd which followed him that he might be alone with his apostles this day.
2000 158:7.1 이 수요일 아침 일찍, 예수와 열두 사도는 케자리아 빌립비를 떠나서 벳세다 줄리아스 가까이 마가단 공원을 향했다. 사도들은 그날 밤에 거의 잠을 이루지 못했고, 그래서 일찍 일어나서 갈 준비가 되었다. 무딘 알패오 쌍둥이조차 예수의 죽음에 관한 이 말씀에 충격을 받았다. 남쪽으로 내려가자, 메롬의 물 바로 건너서, 다마스커스 길에 이르렀다. 예수는 서기관과 다른 사람들이 뒤에 금방 따라올 것을 알았고, 이들을 피하고 싶었기 때문에 갈릴리를 거치는 다마스커스 길로 가버나움까지 계속 가라고 그들에게 지시했다. 예수가 이렇게 한 것은 뒤를 따라오는 자들이 예수와 사도들이 헤롯 안티파스의 영토 지나기를 두려워할 것이라고 생각하니까 그들이 요단강 동쪽으로 갈 것을 알았기 때문이었다. 예수는 이날 사도들하고만 있을까 하여 따라오는 비난자들과 군중을 피하려고 애썼다.
2001 CM 158:7.1 이 수요일 아침 일찍 가이사랴-빌립보를 떠난 예수와 열두 사도는, 벳새다-율리아에서 가까운 마가단 공원으로 향했다. 사도들은 지난밤에 거의 잠을 이루지 못했으며;그래서 일찍 일어났고 떠날 준비가 돼있었다. 둔감한 알패오 쌍둥이들조차, 예수의 죽음에 관한 말씀 때문에 충격 받았었다. 남쪽으로 내려갔고, 메롬 물가를 조금 못 미쳐서 다마스커스 길에 다다르자, 예수께서는 서기관과 다른 사람들이 지금도 뒤를 좇아오고 있음을 알고, 갈릴리를 통과하는 다마스커스 길을 이용해서 가버나움으로 가도록 지시했다. 그리고 예수와 사도들이 이렇게 한 것은, 헤롯 안티파스를 두려워하여 그의 영지를 통과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뒤를 따라오는 사람들이, 요단강 동쪽 길로 내려갈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예수께서는 좇아오고 있는 비난자들과 인파를 피해서 오직 사도들과 이날을 보내려했다.
2007 URKA 158:7.1 수요일 아침 예수와 열두 사도들은 벳세다-줄리아스에서 가까운 곳에 있는 마가단 공원을 향하여 케자리아-빌립보를 출발하였다. 사도들은 전날 밤 거의 잠을 이루지 못하였으므로, 일찍 일어나 떠날 준비가 되어 있었다. 둔감한 알패오 쌍둥이들까지도 예수의 죽음에 대한 말 때문에 충격을 받았었다. 남쪽으로 내려가다가, 메롬 물가를 조금 못 미쳐서 다마스커스에 연결되는 지점에 다다르자, 예수는 자기를 알고 있는 그 서기관들 및 다른 사람들이 뒤에서 금방 따라올 것을 피하고 싶었기 때문에, 갈릴리를 통과하는 다마스커스 길을 이용하여 가버나움으로 가자고 지시하였다. 이렇게 한 것은, 그를 좇아오고 있는 사람들이, 예수와 사도들은 헤롯 안티파스를 두려워서 그의 영토를 통과하지 않을 것이라 추정하고 동쪽 요단 길로 내려가리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예수는 이날을 오로지 사도들하고만 보내고자 그를 좇아오고 있는 비평자들과 군중들을 교묘히 피하려고 애썼다.
2025 158:7.1 이 수요일 아침 일찍, 예수와 열두 사도는 케자리아 빌립비를 떠나서 벳세다 줄리아스 가까이 마가단 공원을 향했다. 사도들은 그날 밤에 거의 잠을 이루지 못했고, 그래서 일찍 일어나서 갈 준비가 되었다. 무딘 알패오 쌍둥이조차 예수의 죽음에 관한 이 말씀에 충격을 받았다. 남쪽으로 내려가자, 메롬의 물 바로 건너서, 다마스커스 길에 이르렀다. 예수는 서기관과 다른 사람들이 뒤에 금방 따라올 것을 알았고, 이들을 피하고 싶었기 때문에 갈릴리를 거치는 다마스커스 길로 가버나움까지 계속 가라고 그들에게 지시했다. 예수가 이렇게 한 것은 뒤를 따라오는 자들이 예수와 사도들이 헤롯 안티파스의 영토 지나기를 두려워할 것이라고 생각하니까 그들이 요단 강 동쪽으로 갈 것을 알았기 때문이었다. 예수는 이날 사도들하고만 있을까 하여 따라오는 비난자들과 군중을 피하려고 애썼다.
1955 158:7.2 They traveled on through Galilee until well past the time for their lunch, when they stopped in the shade to refresh themselves. And after they had partaken of food, Andrew, speaking to Jesus, said: “Master, my brethren do not comprehend your deep sayings. We have come fully to believe that you are the Son of God, and now we hear these strange words about leaving us, about dying. We do not understand your teaching. Are you speaking to us in parables? We pray you to speak to us directly and in undisguised form.”
2000 158:7.2 그들은 점심 먹을 때가 훨씬 지나기까지 갈릴리를 통하여 계속 여행했고, 그때 기운을 차리려고 그늘에서 멈추었다. 음식을 먹고 난 뒤에, 안드레는 예수에게 말했다: “주여, 내 형제들은 당신의 깊은 말씀을 알아듣지 못하나이다. 당신이 하나님의 아들임을 완전히 믿게 되었사온데, 이제 우리를 떠나는 것, 죽는 것에 대하여 이 이상한 말씀을 하시는 것을 듣나이다. 우리는 당신의 가르침을 알아들을 수 없나이다. 당신은 비유로 우리에게 말씀하시니이까? 당신이 우리에게 직접, 숨김없이 그대로 말씀하시기를 우리가 간청하나이다.”
2001 CM 158:7.2 그들은 갈릴리를 통하여 여행을 계속했고, 휴식을 취하려고 그늘 아래 멈췄을 때는 이미 점심시간이 상당히 지난 때였다. 식사를 마치자, 안드레가 예수께 질문했다. “주님, 형제들이 당신의 의미심장한 말씀을 납득하지 못합니다. 당신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우리가 충분히 믿게 됐는데, 이제는 우리를 떠날 것이라는, 죽으실 것이라는 이상한 말씀을 듣고 있습니다. 우리는 당신의 가르침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우리에게 비유로 말씀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요? 제발 우리에게 숨김없이 그대로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2007 URKA 158:7.2 그들은 점심 먹을 시간이 훨씬 지나갈 때까지 갈릴리 지역을 통과하여 여행했으며, 활기를 찾기 위하여 그늘 아래에 멈추었다. 그리고 그들이 음식을 먹고 난 뒤에, 안드레가 예수에게 질문하였다. “주(主)여, 형제들이 당신의 난해한 말씀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이제는 우리가 당신이 하느님의 아들이신 것을 조금도 의심하지 않게 되었는데, 우리를 떠나 죽으실 것이라는 이상한 말씀을 듣고 있습니다. 우리는 당신의 가르침을 납득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비유로 말씀하고 계시는 것인가요? 우리는 당신이 우리에게 직접 그리고 위장하지 않은 채로 말씀해 주시기를 기원합니다.”
2025 158:7.2 그들은 점심 먹을 때가 훨씬 지나기까지 갈릴리를 통하여 계속 여행했고, 그때 기운을 차리려고 그늘에서 멈추었다. 음식을 먹고 난 뒤에, 안드레는 예수에게 말했다: “주여, 내 형제들은 당신의 깊은 말씀을 알아듣지 못하나이다. 당신이 하나님의 아들임을 완전히 믿게 되었사온데, 이제 우리를 떠나는 것, 죽는 것에 대하여 이 이상한 말씀을 하시는 것을 듣나이다. 우리는 당신의 가르침을 알아들을 수 없나이다. 당신은 비유로 우리에게 말씀하시니이까? 당신이 우리에게 직접, 숨김없이 그대로 말씀하시기를 우리가 간청하나이다.”
1955 158:7.3 In answer to Andrew, Jesus said: “My brethren, it is because you have confessed that I am the Son of God that I am constrained to begin to unfold to you the truth about the end of the bestowal of the Son of Man on earth. You insist on clinging to the belief that I am the Messiah, and you will not abandon the idea that the Messiah must sit upon a throne in Jerusalem; wherefore do I persist in telling you that the Son of Man must presently go to Jerusalem, suffer many things, be rejected by the scribes, the elders, and the chief priests, and after all this be killed and raised from the dead. And I speak not a parable to you; I speak the truth to you that you may be prepared for these events when they suddenly come upon us.” And while he was yet speaking, Simon Peter, rushing impetuously toward him, laid his hand upon the Master’s shoulder and said: “Master, be it far from us to contend with you, but I declare that these things shall never happen to you.”
2000 158:7.3 안드레의 말에 대답하여 예수는 말했다: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너희가 고백한 까닭에, 땅에서 사람의 아들의 수여의 종말에 관하여 진실을 너희에게 비로소 펼쳐 보일 수밖에 없노라. 너희는 내가 메시아라는 믿음에 집착하기를 고집하고, 메시아가 예루살렘에서 보좌에 앉아야 한다는 생각을 버리려 하지 않는도다. 그러므로 내가 고집하여 이르노니, 사람의 아들이 얼마 안 있어 예루살렘으로 가서 많은 고난을 견디고, 서기관과 장로와 주사제들에게 거절당하며, 이 모든 일이 있은 뒤에 죽음을 당하고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리라. 나는 너희에게 비유를 이르지 않노라. 이 사건들이 우리에게 갑자기 닥칠 때 이를 위하여 너희가 준비될까 하여 내가 너희에게 진실을 이르노라.” 그가 아직도 말씀하는 동안, 시몬 베드로가 성급하게 다가와서, 손을 주의 어깨에 얹고 말했다: “주여, 우리가 당신과 다투지 않게 하소서, 하오나 내가 선언하오니, 이런 일이 결코 우리에게 일어나지 못하게 하리이다.”
2001 CM 158:7.3 예수께서 안드레에게 대답했다:“형제여, 사람의 아들이 이 땅에서 증여를 어떻게 끝내야하는지에 대해 너희에게 부득이 사실대로 드러내기 시작한 것은, 너희가 나를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고백했기 때문이다. 너희는 나를 메시야로 믿으려고 계속 고집하면서, 메시야가 예루살렘에서 권좌에 앉아야한다는 생각을 버리지 않을 것이며;그러므로, 사람의 아들은 얼마 안 있어 반드시 예루살렘에 가서 많은 고난을 받고, 서기관과 장로와 수석 제사장들에게 버림받을 것이고, 이 모든 것이 있은 후에 죽임을 당하고, 죽었다가 살아나리라고 너희에게 계속 말하고 있다. 나는 너희에게 비유로 말하는 것이 아니며;우리에게 이 사건들이 갑자기 닥칠 때, 너희가 잘 대처할까 하여 사실을 말하고 있다.” 예수께서 아직 말씀하고 있을 때, 시몬 베드로가 성급하게 예수 앞으로 뛰쳐나와서, 그의 어깨에 손을 얹고 말했다;“주님, 우리는 당신과 논쟁하고 싶지 않습니다만, 이런 일이 주님께 절대로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내가 장담합니다.”
2007 URKA 158:7.3 예수가 안드레에게 대답했다; “나의 형제들이여, 내가 사람의 아들의 이 땅에서의 그 증여의 삶의 종결에 대한 진리를 너희에게 어쩔 수없이 밝히기 시작한 것은, 너희가 나를 하느님의 아들이라고 고백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너희는 계속하여 내가 메시아라는 믿음에 집착하기를 고집하고, 그 메시아는 반드시 예루살렘에서 권좌에 앉아야만 한다는 관념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나는 사람의 아들이 얼마 안 있어 반드시 예루살렘에 가서, 많은 고난을 받고, 서기관들과 장로들과 우두머리 사제들에게 거부당하며, 그리고 이 모든 일 이후에 죽임을 당하였다가 일어나리라고 너희에게 말해주기를 고집하고 있는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이른 것은 비유가 아니다; 그들이 우리에게 갑자기 닥쳐올 때, 이들 사건들에 너희가 잘 준비되도록 내가 너희에게 진리를 이야기하는 것이다.” 예수가 아직 말을 하고 있는 중에, 시몬 베드로가 성급하게 그를 향해 뛰쳐나와 그의 어깨에 손을 얹고 말했다; “주(主)여, 우리가 주(主)와 다투려는 것이 아닙니다만, 이러한 일들이 당신에게 결코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제가 선언합니다.”
2025 158:7.3 안드레의 말에 대답하여 예수는 말했다: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너희가 고백한 까닭에, 땅에서 사람의 아들의 수여의 종말에 관하여 진실을 너희에게 비로소 펼쳐 보일 수밖에 없노라. 너희는 내가 메시아라는 믿음에 집착하기를 고집하고, 메시아가 예루살렘에서 보좌에 앉아야 한다는 생각을 버리려 하지 않는도다. 그러므로 내가 고집하여 이르노니, 사람의 아들이 얼마 안 있어 예루살렘으로 가서 많은 고난을 견디고, 서기관과 장로와 주사제들에게 거절당하며, 이 모든 일이 있은 뒤에 죽음을 당하고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리라. 나는 너희에게 비유를 이르지 않노라[29]. 이 사건들이 우리에게 갑자기 닥칠 때 이를 위하여 너희가 준비될까 하여 내가 너희에게 진실을 이르노라
[30].” 그가 아직도 말씀하는 동안, 시몬 베드로가 성급하게 다가와서, 손을 주의 어깨에 얹고 말했다: “주여, 우리가 당신과 다투지 않게 하소서, 하오나 내가 선언하오니, 이런 일이 결코 우리에게 일어나지 못하게 하리이다.”
1955 158:7.4 Peter spoke thus because he loved Jesus; but the Master’s human nature recognized in these words of well-meant affection the subtle suggestion of temptation that he change his policy of pursuing to the end his earth bestowal in accordance with the will of his Paradise Father. And it was because he detected the danger of permitting the suggestions of even his affectionate and loyal friends to dissuade him, that he turned upon Peter and the other apostles, saying: “Get you behind me. You savor of the spirit of the adversary, the tempter. When you talk in this manner, you are not on my side but rather on the side of our enemy. In this way do you make your love for me a stumbling block to my doing the Father’s will. Mind not the ways of men but rather the will of God.”
2000 158:7.4 베드로는 예수를 사랑했기 때문에 이렇게 말했다. 그러나 주의 인간 성품은 좋은 뜻을 가진 이 사랑의 말 속에, 파라다이스 아버지의 뜻대로 땅에서 수여 생애를 끝까지 추구하는 정책을 바꾸라고 유혹하는 미묘한 제안이 있음을 깨달았다. 사랑에 넘치고 충성스러운 친구들이지만 그를 말리려는 제안을 수락하는 위험을 알아차렸기 때문에,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돌아서서 말했다: “너는 내 뒤로 물러가라. 너에게는 적, 유혹자의 기운이 도는구나. 이런 식으로 말할 때, 너는 내 편이 아니라 오히려 우리의 적 편에 있도다. 이런 식으로 네가 나를 사랑하는 것은 내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데 장애물이 되느니라. 사람의 길이 아니라, 오히려 하나님의 뜻을 살피어라.”
2001 CM 158:7.4 베드로가 이렇게 말한 것은 예수를 사랑했기 때문이지만;주님의 인간 본성은 선의의 감동을 주는 이 말에서, 낙원에 계시는 아버지 뜻에 따라 이 세상에 증여된 삶을 마치기로 결정한 것을 바꾸려는, 미묘한 유혹의 암시를 알아차렸다. 그리고 심지어 다정하고 충성스런 친구들조차, 그를 단념시키려는 그 제안을 용납하는 위험에 처했음을 간파했기 때문에,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돌아서서 말씀했다:“내 뒤로 물러가라. 너는 마치 유혹하는 자 곧 원수처럼 느껴진다. 네가 이런 식으로 이야기 할 때, 너는 내 편이 아니라 원수 편에 있다. 이런 방법으로 나를 사랑하려한다면, 내가 아버지 뜻을 행하는 데 방해된다. 사람의 방법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 뜻을 따르라.”
2007 URKA 158:7.4 베드로가 이렇게 말을 한 것은 그가 예수를 사랑하였기 때문이었다; 주(主)의 인간 본성은 선의의 감동을 주는 이 말들 속에서 파라다이스에 계시는 그의 아버지의 뜻에 따라 그의 이 세상 증여를 끝마치려는 그의 결정을 바꾸려는 유혹이 미묘하게 제안되어 있다는 것을 인지하였다. 그래서 비록 그의 다정하고 충성스러운 자신의 친구들이지만, 그를 단념시키려는 제안들을 허락하는 위험을 그가 감지하였기 때문에, 그는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돌아서며 말하였다: “너는 내 뒤로 물러나라. 너는 대적하는 자의 영, 곧 유혹하는 자의 느낌이 든다. 네가 이런 방식으로 말할 때에는, 너는 나의 편에 서 있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우리의 적의 편에 서 있는 것이다. 이런 방식으로 네가 나에 대한 너의 사랑을 만들고 있는 것은, 내가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데에서 걸림돌을 만드는 것이다. 사람의 방식을 따르지 말고 오히려 하느님의 뜻을 마음에 두라.”
2025 158:7.4 베드로는 예수를 사랑했기 때문에 이렇게 말했다. 그러나 주의 인간 성품은 좋은 뜻을 가진 이 사랑의 말 속에, 파라다이스 아버지의 뜻대로 땅에서 수여 생애를 끝까지 추구하는 정책을 바꾸라고 유혹하는 미묘한 제안이 있음을 깨달았다. 사랑에 넘치고 충성스러운 친구들이지만 그를 말리려는 제안을 수락하는 위험을 알아차렸기 때문에,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돌아서서 말했다: “너는 내 뒤로 물러가라. 너에게는 적, 유혹자의 기운이 도는구나. 이런 식으로 말할 때, 너는 내 편이 아니라 오히려 우리의 적 편에 있도다. 이런 식으로 네가 나를 사랑하는 것은 내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데 장애물이 되느니라[31]. 사람의 길이 아니라, 오히려 하나님의 뜻을 살피어라.”
1955 158:7.5 After they had recovered from the first shock of Jesus’ stinging rebuke, and before they resumed their journey, the Master spoke further: “If any man would come after me, let him disregard himself, take up his responsibilities daily, and follow me. For whosoever would save his life selfishly, shall lose it, but whosoever loses his life for my sake and the gospel’s, shall save it. What does it profit a man to gain the whole world and lose his own soul? What would a man give in exchange for eternal life? Be not ashamed of me and my words in this sinful and hypocritical generation, even as I will not be ashamed to acknowledge you when in glory I appear before my Father in the presence of all the celestial hosts. Nevertheless, many of you now standing before me shall not taste death till you see this kingdom of God come with power.”
2000 158:7.5 예수의 따끔한 꾸지람에 처음에 충격을 받고 나서 그들이 정신을 차린 뒤에, 여행을 다시 시작하기 전에 주는 더 말씀했다: “누구라도 내 뒤를 좇으려 하거든, 자기를 돌보지 말고 날마다 자기 책임을 지고 내 뒤를 따를지어다. 누구든지 이기심으로 자기 목숨을 건지려 하는 자는 목숨을 잃을진대,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그리고 복음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자는 얻을지니라. 사람이 온 세상을 얻고 자기 혼을 잃으면 무슨 이득이 있느냐? 영생을 얻기 위하여 사람이 무엇을 대신 바치리요? 이 죄 많은 위선의 세대에 나와 내 말씀을 부끄러워 말라. 마찬가지로, 내가 모든 하늘 무리가 있는 가운데 내 아버지 앞에 영화롭게 나타날 때, 내가 부끄러워 하지 않고 너희를 인정하리라. 그런데도 이제 내 앞에 서 있는 너희 중에 여럿은 이 하나님의 나라가 권능으로 오는 것을 보기까지 죽음을 맛보지 아니할지니라.”
2001 CM 158:7.5 그들이 예수의 따끔한 꾸지람으로 처음에 충격을 받고나서 정신을 차린 후 여행을 계속하기 전에, 주님은 덧붙여 말씀했다:“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신을 부인하고, 매일 매일의 자기 책임에 충실하면서 나를 따라오라. 누구든지 이기적으로 자기 생명을 지키려하는 자는 생명을 잃겠지만,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그리고 복음을 위하여 자기 생명을 잃는 자는 생명을 지킬 것이다. 사람이 온 세상을 얻은 후에 자기 혼을 잃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 사람이 영원한 생명과 바꿀 수 있는 것이 무엇이냐? 이 죄 많고 위선적인 세대에, 나와 내 말을 부끄러워하지 말라, 모든 천상의 무리가 참석한 가운데서 내 아버지 앞에 영광스럽게 나타날 때, 나도 너희를 시인하기에 부끄러워하지 않을 것이다. 그럼에도 내 앞에 서 있는 너희 중에 여럿은, 이 하나님 나라가 권능으로 오는 것을 볼 때까지 죽음을 맛보지 않을 것이다.”
2007 URKA 158:7.5 그들이 예수의 찌르는 듯한 꾸지람의 첫 번째 충격에서 정신을 차린 후, 다시 여행을 계속하기 전에, 주(主)는 덧붙여 말했다; “누구든지 나의 뒤를 따라오려는 사람은, 자기 자신을 돌보지 말고, 매일매일의 자기의 책임을 진 다음에 그러고 나서 나를 따라 오라. 누구든지 이기적으로 자기 생명을 구원하고자 하면 그것을 잃을 것이지만, 누구든지 나와 복음을 위하여 자기 생명을 잃는 자는 그것을 구원할 것이다. 만일 사람이 온 세상을 얻고 자기 자신의 혼을 잃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 사람이 영원한 생명과 바꿀 수 있는 것이 무엇이냐? 이 죄 많고 위선적인 세대 안에서 나와 내 말을 부끄러워하지 말라, 내가 모든 천상의 무리들의 현존 안에서 내 아버지 앞에 영광 안에서 나타날 때에, 나도 마찬가지로 그렇게 너희를 시인하기에 부끄러워하지 아니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내 앞에 서 있는 너희의 많은 이들이, 너희가 이 하느님의 왕국이 힘과 함께 오는 것을 볼 때까지 죽음을 맛보지 않을 것이다.”
2025 158:7.5 예수의 따끔한 꾸지람에 처음에 충격을 받고 나서 그들이 정신을 차린 뒤에, 여행을 다시 시작하기 전에 주는 더 말씀했다: “누구라도 내 뒤를 좇으려 하거든, 자기를 돌보지 말고 날마다 자기 책임을 지고 내 뒤를 따를지어다[32]. 누구든지 이기심으로 자기 목숨을 건지려 하는 자는 목숨을 잃을진대,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그리고 복음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자는 얻을지니라
[33]. 사람이 온 세상을 얻고 자기 혼을 잃으면 무슨 이득이 있느냐? 영생을 얻기 위하여 사람이 무엇을 대신 바치리요? 이 죄 많은 위선의 세대에 나와 내 말씀을 부끄러워 말라
[34]. 마찬가지로, 내가 모든 하늘 무리가 있는 가운데 내 아버지 앞에 영화롭게 나타날 때, 내가 부끄러워하지 않고 너희를 인정하리라
[35]. 그런데도 이제 내 앞에 서 있는 너희 중에 여럿은 이 하나님의 나라가 권능으로 오는 것을 보기까지 죽음을 맛보지 아니할지니라.”
1955 158:7.6 And thus did Jesus make plain to the twelve the painful and conflicting path which they must tread if they would follow him. What a shock these words were to these Galilean fishermen who persisted in dreaming of an earthly kingdom with positions of honor for themselves! But their loyal hearts were stirred by this courageous appeal, and not one of them was minded to forsake him. Jesus was not sending them alone into the conflict; he was leading them. He asked only that they bravely follow.
2000 158:7.6 예수는 그를 따르려면 걸어야 할 고통스럽고 충돌하는 길을 이렇게 열두 사도에게 분명히 밝혔다. 이 말씀은 자신들이 명예의 자리에 오르는 세상의 나라를 꿈꾸기를 고집하던 이 갈릴리 어부들에게 얼마나 충격이었는지! 그러나 그들의 충성스러운 마음은 이 용감한 호소에 움직였고, 한 사람도 그를 버리려고 생각하지 않았다. 예수는 싸움터로 그들만 보내는 것이 아니라, 그들을 이끌고 있었다. 그는 오직 용감히 따르기를 요구했다.
2001 CM 158:7.6 그리고 예수께서는, 자기를 따르려면 반드시 걸어가야 할 고통스럽고 상충되는 그 길에 대해, 열두 사도에게 그렇게 꾸밈없이 설명했다. 자신들에게 굉장한 지위를 이 땅에서 보장하는 나라를 계속 꿈꾸던 이 갈릴리 어부들에게, 이 말씀은 얼마나 큰 충격이었는지! 그러나 그들의 충성심은 용기를 주는 이 호소로 감동됐고, 그를 버리려고 생각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예수께서는, 그들이 홀로 갈등에 빠지도록 버려두지 않았으며;그들을 인도했다. 오직 용감하게 따라오기만을 요구했다.
2007 URKA 158:7.6 그리고 그렇게 예수는 만약 그들이 자신을 따르려고 한다면 그들이 걸어가야만 하는 고통이 넘치고 갈등이 넘치는 경로를 열두 사도들에게 분명하게 알려주었다. 이런 말은 자기 자신을 위한 명예의 지위에 오르는 이 땅에서의 왕국을 끈질기게 꿈꾸던 이들 갈릴리 어부들에게 얼마나 충격이 되었겠는가! 그러나 그들의 충성하는 가슴은 용기 넘치는 이 호소로 휘저어졌으며, 그들 가운데 어느 누구도 그를 저 버릴 마음을 일으키지 않았다. 예수는 그들이 홀로 갈등 속에 빠지도록 보내지 않았다; 그는 그들을 인도하고 있었다. 그는 단지 용감하게 따라오는 것만을 요구했다.
2025 158:7.6 예수는 그를 따르려면 걸어야 할 고통스럽고 충돌하는 길을 이렇게 열두 사도에게 분명히 밝혔다. 이 말씀은 자신들이 명예의 자리에 오르는 세상의 나라를 꿈꾸기를 고집하던 이 갈릴리 어부들에게 얼마나 충격이었는지! 그러나 그들의 충성스러운 마음은 이 용감한 호소에 움직였고, 한 사람도 그를 버리려고 생각하지 않았다. 예수는 싸움터로 그들만 보내는 것이 아니라, 그들을 이끌고 있었다. 그는 오직 용감히 따르기를 요구했다.
1955 158:7.7 Slowly the twelve were grasping the idea that Jesus was telling them something about the possibility of his dying. They only vaguely comprehended what he said about his death, while his statement about rising from the dead utterly failed to register in their minds. As the days passed, Peter, James, and John, recalling their experience upon the mount of the transfiguration, arrived at a fuller understanding of certain of these matters.
2000 158:7.7 열두 사도는 예수가 죽는 가능성에 대하여 그가 그들에게 무언가 일러주고 있다는 생각을 천천히 깨닫고 있었다. 그의 죽음에 대하여 말한 것을 겨우 어렴풋이 알아들었고, 한편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는 것에 관한 말씀은 도무지 그들의 머리 속에 기록되지 않았다. 세월이 지나자, 베드로ㆍ야고보ㆍ요한은 변모의 산에서 겪은 체험을 돌이켜보고 이 문제들 중 어떤 것을 더 잘 이해하게 되었다.
2001 CM 158:7.7 자신이 죽을 수도 있다는 사실에 대해 예수께서 말씀하고 있음을, 열두 사도는 서서히 파악하게 됐다. 그들은 예수의 죽음에 대해서는 어렴풋이 납득할 뿐이었으며, 반면에 부활에 관한 말씀은 그들의 정신에 전혀 새겨지지 못했다. 시간이 지나면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은, 변형되신 산에서 겪은 체험을 상기하면서, 이 문제들 가운데 일부에 대해 좀 더 충분히 이해하게 됐다.
2007 URKA 158:7.7 열두 사도들은 예수가 그의 죽을 가능성에 대하여 자신들에게 무언가 말하고 있다는 관념을 서서히 파악하고 있었다. 그들은 그가 자신의 죽음에 대해 말한 것을 단지 어렴풋이 이해하였지만, 반면에 죽은 자로부터 일어난다는 그의 언급은 그들의 마음 안에 등록하는 데에 철저하게 실패하였다. 세월이 지나자, 베드로, 야고보, 그리고 요한은 그 변모의 산에서 겪은 자신들의 체험을 상기하면서, 이들 문제에서의 어떤 것에 대하여는 더욱 충분히 납득하게 되었다.
2025 158:7.7 열두 사도는 예수가 죽는 가능성에 대하여 그가 그들에게 무언가 일러주고 있다는 생각을 천천히 깨닫고 있었다. 그의 죽음에 대하여 말한 것을 겨우 어렴풋이 알아들었고, 한편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는 것에 관한 말씀은 도무지 그들의 머리 속에 기록되지 않았다. 세월이 지나자, 베드로ㆍ야고보ㆍ요한은 변모의 산에서 겪은 체험을 돌이켜보고 이 문제들 중 어떤 것을 더 잘 이해하게 되었다.
1955 158:7.8 In all the association of the twelve with their Master, only a few times did they see that flashing eye and hear such swift words of rebuke as were administered to Peter and the rest of them on this occasion. Jesus had always been patient with their human shortcomings, but not so when faced by an impending threat against the program of implicitly carrying out his Father’s will regarding the remainder of his earth career. The apostles were literally stunned; they were amazed and horrified. They could not find words to express their sorrow. Slowly they began to realize what the Master must endure, and that they must go through these experiences with him, but they did not awaken to the reality of these coming events until long after these early hints of the impending tragedy of his latter days.
2000 158:7.8 주와 가진 모든 관계에서, 열두 사도는 겨우 몇 번만, 그 성난 눈을 보았고 이 경우에 베드로와 나머지에게 쏟아진 것처럼, 금방 꾸짖는 말씀을 들었다. 예수는 언제나 인간적으로 부족한 것에 참을성을 보였지만, 땅에서 그의 여생(餘生)에 대하여 아버지의 뜻을 절대로 수행하는 계획에 상반되는 절박한 위협에 부딪쳤을 때는 그렇지 않았다. 사도들은 글자 그대로 깜짝 놀랐다. 놀라고 무서워졌다. 슬픔을 표현할 말을 찾을 수 없었다. 주가 무엇을 견디어야 하는가, 그들이 함께 이 체험을 거쳐야 한다는 것을 천천히 깨닫기 시작했으나, 그의 말년에 임박한 비극을 가리키는 이 초기의 힌트가 있고서 오랜 시간이 지났을 때까지 그들은 다가오는 이 사건들의 현실을 깨닫지 못했다.
2001 CM 158:7.8 열두 사도가 주님과 교제하는 동안 내내, 이번에 베드로와 그들 모두에게 한 것처럼, 눈을 번쩍이면서 빠른 어투로 꾸지람의 말씀을 하는 것을 들은 적은 몇 번뿐이었다. 예수께서는 그들의 인간적 결점에는 항상 인내했지만, 남아있는 이 세상 생애에서 아버지의 뜻을 절대로 실행하는 동안, 그 계획표에 반대되는 절박한 위협에 직면했을 때에는 그렇지 않았다. 사도들은 정말로 대경실색했으며;몹시 놀라고 무서워했다. 그들은 자신의 슬픈 마음을 표현할 말을 찾지 못했다. 주님께서 무엇을 견뎌야만 함을, 그리고 이 체험에 주님과 함께 자신들도 동참해야함을 서서히 깨닫기 시작했지만, 나중에 일어날 임박한 비극에 대해 미리 암시했던 이때부터 훨씬 시간이 흐른 뒤까지도, 그들은 다가올 이 사건의 실상을 자각하지 못했다.
2007 URKA 158:7.8 그들의 주(主)와 열두 사도들의 모든 연합 안에서, 이번 경우에 베드로와 나머지 그들 모두에게 쏟아졌던 것과 같은, 번쩍이는 눈과 재빠른 말로 질책하는 것을 들은 적은 단지 몇 번에 불과하였다. 예수는 그들의 인간적인 부족함에는 항상 인내했었지만, 그러나 그의 땅에서의 생애의 나머지에 관하여, 그의 아버지의 뜻을 암암리에 실행하려는 계획에 반대되는 절박한 위협에 직면하였을 때에는 그렇지 않았다. 사도들은 글자 그대로 대경실색하였다; 그들은 깜짝 놀랐고 소름이 돋았다. 그들은 자신들의 슬픔을 표현할 말을 찾아낼 수가 없었다. 그들은 주(主)가 무엇을 언제까지-견디어야만 한다는 것과, 그리고 그들이 이 체험에 주(主)와 함께 두루 거쳐야만 한다는 것을 서서히 깨닫기 시작했지만, 그러나 그들이 이들 다가오는 사건에서의 실체에 대해 깨달은 것은, 그의 후기 시절의 임박한 비극에 대한 이들 초기 암시가 있은 이후 많은 시간이 흐른 후였다.
2025 158:7.8 주와 가진 모든 관계에서, 열두 사도는 겨우 몇 번만, 그 성난 눈을 보았고 이 경우에 베드로와 나머지에게 쏟아진 것처럼, 금방 꾸짖는 말씀을 들었다. 예수는 언제나 인간적으로 부족한 것에 참을성을 보였지만, 땅에서 그의 여생(餘生)에 대하여 아버지의 뜻을 절대로 수행하는 계획에 상반되는 절박한 위협에 부딪쳤을 때는 그렇지 않았다. 사도들은 글자 그대로 깜짝 놀랐다. 놀라고 무서워졌다. 슬픔을 표현할 말을 찾을 수 없었다. 주가 무엇을 견디어야 하는가, 그들이 함께 이 체험을 거쳐야 한다는 것을 천천히 깨닫기 시작했으나, 그의 말년에 임박한 비극을 가리키는 이 초기의 힌트가 있고서 오랜 시간이 지났을 때까지 그들은 다가오는 이 사건들의 현실을 깨닫지 못했다.
1955 158:7.9 In silence Jesus and the twelve started for their camp at Magadan Park, going by way of Capernaum. As the afternoon wore on, though they did not converse with Jesus, they talked much among themselves while Andrew talked with the Master.
2000 158:7.9 말없이 예수와 열두 사람은 마가단 공원에 있는 그들의 야영지를 향하여 떠났고, 가버나움 길로 갔다. 오후가 얼마 지나자, 예수와 이야기하지 않았어도 자기들끼리 많이 이야기를 나누었고 한편 안드레는 주와 함께 이야기했다.
2001 CM 158:7.9 예수와 열두 사도는, 마가단 공원 야영지를 향해, 침묵 속에서 가버나움 길을 따라 출발했다. 오후가 되자, 예수와 대화하지는 않았으나, 자기들끼리 많은 이야기를 나눴고, 그동안 안드레가 주님과 함께 이야기했다.
2007 URKA 158:7.9 예수와 열두 사도들은 침묵 속에서 마가단 공원에 있는 야영지를 향하여 가버나움의 길을 따라서 그들의 여행을 시작했다. 오후로 접어들면서, 그들은 비록 예수와는 대화를 하지 않았지만, 자기들끼리 많은 대화를 나누었고, 한편 안드레만이 주(主)와 대화를 나누었다.
2025 158:7.9 말없이 예수와 열두 사람은 마가단 공원에 있는 그들의 야영지를 향하여 떠났고, 가버나움 길로 갔다. 오후가 얼마 지나자, 예수와 이야기하지 않았어도 자기들끼리 많이 이야기를 나누었고 한편 안드레는 주와 함께 이야기했다.
8. AT PETER’S HOUSE
8. 베드로의 집에서
8. 베드로의 집에서
8. 베드로의 집에서
8. 베드로의 집에서
1955 158:8.1 Entering Capernaum at twilight, they went by unfrequented thoroughfares directly to the home of Simon Peter for their evening meal. While David Zebedee made ready to take them across the lake, they lingered at Simon’s house, and Jesus, looking up at Peter and the other apostles, asked: “As you walked along together this afternoon, what was it that you talked about so earnestly among yourselves?” The apostles held their peace because many of them had continued the discussion begun at Mount Hermon as to what positions they were to have in the coming kingdom; who should be the greatest, and so on. Jesus, knowing what it was that occupied their thoughts that day, beckoned to one of Peter’s little ones and, setting the child down among them, said: “Verily, verily, I say to you, except you turn about and become more like this child, you will make little progress in the kingdom of heaven. Whosoever shall humble himself and become as this little one, the same shall become greatest in the kingdom of heaven. And whoso receives such a little one receives me. And they who receive me receive also Him who sent me. If you would be first in the kingdom, seek to minister these good truths to your brethren in the flesh. But whosoever causes one of these little ones to stumble, it would be better for him if a millstone were hanged about his neck and he were cast into the sea. If the things you do with your hands, or the things you see with your eyes give offense in the progress of the kingdom, sacrifice these cherished idols, for it is better to enter the kingdom minus many of the beloved things of life rather than to cling to these idols and find yourself shut out of the kingdom. But most of all, see that you despise not one of these little ones, for their angels do always behold the faces of the heavenly hosts.”
2000 158:8.1 땅거미가 질 때 가버나움으로 들어가면서, 그들은 저녁을 먹으려고, 시몬 베드로의 집으로 바로 통하는, 잘 다니지 않는 통로로 갔다. 다윗 세베대가 그들을 호수 건너편으로 나르려고 준비하는 동안에 그들은 시몬의 집에서 서성거리고 있었다. 예수는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을 올려다 보면서 물었다: “너희가 오늘 오후에 함께 걸으면서, 너희끼리 무엇을 그렇게 열심히 이야기하였느냐?” 사도들은 입을 다물었다. 그들 가운데 여럿이, 다가오는 나라에서 그들이 무슨 자리를 차지할 것인가, 누가 가장 클 것인가 따위에 관하여, 헤르몬산에서 시작한 토론을 계속했기 때문이다. 예수는 그날 무엇이 그들의 생각을 차지했는가 알았기 때문에, 베드로의 어린아이들 중에서 하나를 손짓하여 부르고 그 아이를 그들 사이에 앉히고 말했다: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서 이 아이와 더욱 같아지지 아니하면, 하늘나라에서 조금도 진보하지 못하리라. 자기를 낮추고 이 어린아이와 같이 되는 자는 누구나 하늘나라에서 가장 큰 자가 되리라. 그런 어린아이를 받아들이는 사람은 누구나 나를 받아들이며, 나를 받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보내신 이를 또한 받아들이느니라. 너희가 하늘나라에서 첫째가 되고자 하면, 이 좋은 진리를 육체를 입은 형제들에게 베풀기를 구하라. 그러나 이 어린아이를 하나라도 넘어지게 하는 자는 누구나, 맷돌을 목에 달고 바다에 던져지는 것이 더 좋으리라. 손으로 행하는 일이나 눈으로 보는 물건이 하늘나라로 진보하는 길에 죄를 짓게 하면, 간직한 이 우상들을 희생할지니, 인생에서 아끼는 많은 것을 버리고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이 우상들에 집착하고 바로 네가 하늘나라에 들어가지 못함을 깨닫는 것보다 좋으니라. 그러나 무엇보다도 너희가 이 어린이들 가운데 하나도 가벼이 여기지 아니하도록 처리할지니, 저희의 천사들이 언제나 하늘 무리의 얼굴을 바라보는 까닭이라.”
2001 CM 158:8.1 황혼 무렵에 가버나움으로 들어가면서, 그들은 저녁식사를 하려고 인적이 드문 길을 따라서 곧바로 시몬 베드로의 집으로 향했다. 그들을 호수 반대편으로 보낼 수 있도록 다윗 세베대가 준비하는 동안, 그들은 시몬의 집에서 서성이고 있었는데, 그때 예수께서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을 보시면서 물었다:“오늘 오후에 너희가 함께 걸어오면서, 너희끼리 무슨 이야기를 그토록 진지하게 나눴느냐?” 사도들은 그들 가운데 여럿이, 앞으로 이뤄질 천국에서 어떤 지위를 가질 것인가;누가 가장 큰 자가 될 것인가 따위에 관해, 헤르몬 산에서 시작했던 똑같은 토론을 계속했기 때문에, 입을 다물 수밖에 없었다. 예수께서는 그날 사도들의 생각이 무엇으로 가득한지 알고, 베드로의 어린아이들 가운데 하나를 손짓으로 불러서 그들 가운데에 앉히고 말씀했다:“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는데, 너희가 방향을 바꿔서, 더욱 이 어린아이처럼 되지 않으면, 하늘 나라에서 거의 진보하지 못할 것이다. 누구든지 자신을 낮춰서 이 어린아이처럼 되는 그자가, 하늘 나라에서 가장 큰 자가 될 것이다. 그리고 누구든지 그런 어린 자를 환영하는 자는 나를 환영하는 자다. 그리고 나를 환영하는 자는 또한 나를 보내신 그분을 환영하는 자다. 너희가 천국에서 첫째가 되고자 한다면, 육체 가운데 있을 때, 너희 형제에게 이 좋은 진리를 베풀려고 애쓰라. 그러나 누구든지 이 작은 자들 가운데 하나가 죄를 짓도록 만들면, 맷돌을 목에 매고 바다에 던져지는 것이 차라리 나을 것이다. 손으로 행하는 것이나 눈으로 보는 것이 천국의 진보에 방해된다면, 소중히 여기는 이 우상들을 포기하라, 이런 우상에 매달리다가 결국 천국 문 밖으로 내쫓긴 너희 자신을 발견하는 것보다, 삶에서 아끼는 많은 것을 잃더라도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더 좋기 때문이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이 어린 자들 가운데 하나라도 멸시하지 않도록 주의하라, 저희의 천사들이 하늘의 무리를 항상 대면하기 때문이다.
2007 URKA 158:8.1 황혼 무렵에 가버나움에 들어가면서, 그들은 저녁 식사를 위해 인적이 드문 통로를 따라서 곧바로 시몬 베드로의 집으로 향하였다. 다윗 세베대가 그들이 호수 반대편으로 건너갈 수 있도록 준비를 하는 동안, 그들이 시몬의 집에서 서성이고 있을 때, 예수는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을 바라보며 물었다: “오늘 오후에 너희가 함께 걸어오면서, 너희들끼리 무슨 대화를 그토록 열심히 나누었느냐?” 사도들은 입을 다물었다. 왜냐하면 그들 중에 많은 이들이 다가오는 왕국에서 그들이 무슨 지위를 가지게 될 것인가; 누가 가장 큰 자가 될 것인가에 관하여, 헤르몬 산에서부터 시작하였던 토론을 계속하였었기 때문이었다. 예수는 그 날 사도들의 생각 안에 무엇이 차지하고 있었는지를 알고 있었기 때문에, 베드로의 어린아이들 가운데 하나를 손짓하여 부르고, 그 아이를 그들 가운데에 앉히고 말했다;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는데, 너희가 다시 돌이켜서 더욱더 이 아이처럼 되지 않는다면, 너희는 하늘의 왕국에서 거의 진보하지 못할 것이다. 누구든지 자기 자신을 겸손하게 낮추어 이 어린아이처럼 되는 그 자는, 마찬가지로 하늘의 왕국에서 가장 큰 자가 될 것이다. 그리고 그런 어린아이를 그렇게 받아들이는 자는 나를 받아들이는 자이다. 그리고 나를 받아들이는 그들은 또한 나를 보내신 그를 받아들이는 것이다. 만일 너희가 그 왕국에서 첫째가 되고자 한다면, 육신으로 있는 너희 형제들에게 이 선한 진리들을 베풀도록 애쓰라. 그러나 누구든지 이런 어린아이 하나라도 넘어지게 하는 자는, 맷돌을 목에 매고 바닷속으로 던져지는 것이 그에게 차라리 나을 것이다. 만일 너희의 손으로 행하는 것들이나, 또는 너희의 눈으로 보는 것들이 왕국의 진보에서 거역하게 한다면, 소중한 이런 우상들을 희생시켜라. 이는 이들 우상에 집착하여 닫혀있는 왕국의 문 밖에 있는 너희 자신을 발견하기보다는, 차라리 일생에서 사랑했던 것 중에 많은 것들을 버리고서라도 왕국에 들어가는 것이 더욱 좋기 때문이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이들 작은 자들 가운데 하나라도 가벼이 여기지 않도록 하라, 이는 그들의 천사들이 항상 하늘 무리들의 얼굴을 지켜보고 있기 때문이다.
2025 158:8.1 땅거미가 질 때 가버나움으로 들어가면서, 그들은 저녁을 먹으려고, 시몬 베드로의 집으로 바로 통하는, 잘 다니지 않는 통로로 갔다. 다윗 세베대가 그들을 호수 건너편으로 나르려고 준비하는 동안에 그들은 시몬의 집에서 서성거리고 있었다. 예수는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을 올려 보면서 물었다: “너희가 오늘 오후에 함께 걸으면서, 너희끼리 무엇을 그렇게 열심히 이야기하였느냐?” 사도들은 입을 다물었다[36]. 그들 가운데 여럿이, 다가오는 나라에서 그들이 무슨 자리를 차지할 것인가, 누가 가장 클 것인가 따위에 관하여, 헤르몬 산에서 시작한 토론을 계속했기 때문이다
[37][38]. 예수는 그날 무엇이 그들의 생각을 차지했는가 알았기 때문에, 베드로의 어린아이들 중에서 하나를 손짓하여 부르고 그 아이를 그들 사이에 앉히고 말했다: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서 이 아이와 더욱 같아지지 아니하면, 하늘나라에서 조금도 진보하지 못하리라
[39]. 자기를 낮추고 이 어린아이와 같이 되는 자는 누구나 하늘나라에서 가장 큰 자가 되리라. 그런 어린아이를 받아들이는 사람은 누구나 나를 받아들이며, 나를 받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보내신 이를 또한 받아들이느니라
[40]. 너희가 하늘나라에서 첫째가 되고자 하면, 이 좋은 진리를 육체를 입은 형제들에게 베풀기를 구하라
[41]. 그러나 이 어린아이를 하나라도 넘어지게 하는 자는 누구나, 맷돌을 목에 달고 바다에 던져지는 것이 더 좋으리라
[42]. 손으로 행하는 일이나 눈으로 보는 물건이 하늘나라로 진보하는 길에 죄를 짓게 하면, 간직한 이 우상들을 희생할지니, 인생에서 아끼는 많은 것을 버리고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이 우상들에 집착하고 바로 네가 하늘나라에 들어가지 못함을 깨닫는 것보다 좋으니라. 그러나 무엇보다도 너희가 이 어린이들 가운데 하나도 가벼이 여기지 아니하도록 처리할지니, 저희의 천사들이 언제나 하늘 무리의 얼굴을 바라보는 까닭이라.”
1955 158:8.2 When Jesus had finished speaking, they entered the boat and sailed across to Magadan.
2000 158:8.2 예수가 말씀을 마치고 나서, 그들은 배에 들어가서 맞은 편에 마가단으로 저어갔다.
2001 CM 158:8.2 예수께서 말씀을 마치자, 그들은 배를 타고 마가단 쪽으로 건너갔다.
2007 URKA 158:8.2 예수가 말을 마치고 나자, 그들은 배에 들어갔으며 마가단으로 가로질러 항해하였다.
2025 158:8.2 예수가 말씀을 마치고 나서, 그들은 배에 들어가서 맞은편에 마가단으로 저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