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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 2000, 2025 유란시아 재단
번역: © 2001, 2007 Urantia Society of Greater New York
AT CAESAREA-PHILIPPI
제 157 편케자리아 빌립비에서
제157편: 가이사랴-빌립보에서
제 157 편: 케자리아-빌립보에서
케자리아 빌립비에서
1955 157:0.1 BEFORE Jesus took the twelve for a short sojourn in the vicinity of Caesarea-Philippi, he arranged through the messengers of David to go over to Capernaum on Sunday, August 7, for the purpose of meeting his family. By prearrangement this visit was to occur at the Zebedee boatshop. David Zebedee had arranged with Jude, Jesus’ brother, for the presence of the entire Nazareth family—Mary and all of Jesus’ brothers and sisters—and Jesus went with Andrew and Peter to keep this appointment. It was certainly the intention of Mary and the children to keep this engagement, but it so happened that a group of the Pharisees, knowing that Jesus was on the opposite side of the lake in Philip’s domains, decided to call upon Mary to learn what they could of his whereabouts. The arrival of these Jerusalem emissaries greatly perturbed Mary, and noting the tension and nervousness of the entire family, they concluded that Jesus must have been expected to pay them a visit. Accordingly they installed themselves in Mary’s home and, after summoning reinforcements, waited patiently for Jesus’ arrival. And this, of course, effectively prevented any of the family from attempting to keep their appointment with Jesus. Several times during the day both Jude and Ruth endeavored to elude the vigilance of the Pharisees in their efforts to send word to Jesus, but it was of no avail.
2000 157:0.1 케자리아 빌립비 근처에서 잠시 머무르려고 열두 사도를 데리고 가기 전에, 예수는 다윗의 사자들을 통해서 8월 7일 일요일에 자기 가족을 만나려는 목적으로, 가버나움으로 가려고 주선했다. 미리 주선하여 이번에는 세베대의 배 작업장에서 만나기로 되었다. 다윗 세베대는 나사렛 가족 전부―마리아, 그리고 예수의 아우와 누이들 모두―가 오도록 동생 유다와 전에 약속했고, 이 약속을 지키려고 예수는 안드레와 베드로와 함께 갔다. 마리아와 아이들은 이 약속을 분명히 지킬 의도가 있었지만, 바리새인의 한 무리가 예수가 빌립의 영토에 호수 맞은편에 있음을 알고서, 할 수 있으면 예수가 어디에 있는가 알아내려고 어쩌다가 마리아를 방문하기로 결정하였다. 이 예루살렘 밀사들이 도착한 것은 마리아를 크게 언짢게 만들었다. 그들은 가족 전체의 긴장과 불안을 눈치채고서 예수가 그들을 찾아올 것을 기대하고 있음이 틀림없다고 결론을 내렸다. 따라서 밀사들은 마리아의 집에서 진을 치고, 증원 부대를 부른 뒤에, 예수가 도착하기를 참을성 있게 기다렸다. 말할 것도 없이, 이것은 실질적으로 가족 중에 누구도 예수와 약속을 지키려는 시도를 못하게 만들었다. 몇 번이나 낮에 유다와 룻은 예수에게 소식을 전하려는 노력으로, 바리새인들의 경계를 피하려고 애썼지만 아무 소용이 없었다.
2001 CM 157:0.1 열두 사도와 함께 가이사랴-빌립보 근방에 잠시 머물기 전에, 예수께서는 가족을 만나러 가버나움으로 갈 수 있도록, 8월 7일 일요일에 다윗의 심부름꾼을 통해서 준비시켰다. 이번에는, 배 만드는 세베대의 목공소에서 만나기로 사전에 준비됐다. 모든 나사렛 식구--곧 마리아와 예수의 모든 형제와 자매--를 데려오기로 예수의 동생 유다와 다윗 세베대가 전에 약속했고, 예수께서는 이 약속을 지키려고 안드레와 베드로를 데리고 갔다. 마리아와 아이들은 이 약속을 꼭 지키려했지만, 예수께서 빌립의 관할 지역인 호수 건너편에 있음을 알게 된 한 무리의 바리새인이, 예수의 근황을 알아보려고 마리아의 집으로 가기로 작정하는 일이 그렇게 발생했다. 마리아는 예루살렘의 밀정{密偵}들이 도착하자 매우 불안했으며, 이들은 예수의 가족이 불안해하고 긴장하는 모습을 보고, 예수가 가족을 방문하기로 돼있음이 틀림없다고 결론을 내렸다. 따라서 그들은, 마리아의 집에 머물면서 지원부대를 요청해놓고, 예수가 도착하기를 끈질기게 기다렸다. 말할 것도 없이, 이런 사태가, 예수와 약속을 지키려는 시도를 가족 중에서 아무도 하지 못하도록 만들었다. 그 하루 동안, 바리새인의 감시를 피해 예수께 전갈을 보내려고 유다와 룻이 여러 차례 애썼으나 아무 소용없었다.
2007 URKA 157:0.1 예수는 케자리아-빌립보 근방에서 잠시 체류하려고 열두 명의 사도들을 데리고 가기 전에, 8월 7일 일요일에 자기 가족을 만나려는 목적으로 가버나움으로 건너가려고 다윗의 메신저들을 통하여 조치했다. 사전-조치에 따라서, 이번 조우는 세베대의 선박 작업장에서 가지기로 되어 있었다. 다윗 세베대는 나사렛의 모든 가족─마리아와 예수의 모든 형제, 자매들─이 나오도록 예수의 동생인 유다와 조치를 취했고, 그래서 예수는 이 약속을 지키기 위해 안드레와 베드로와 함께 그곳으로 갔다. 마리아와 아이들이 이 약속을 꼭 지키려 했던 것은 확실했다. 그러나 바리새인들이 예수가 빌립의 관할 지역인 호수 건너편에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들의 한 무리가 예수의 행방에 대하여 자기들이 가능한 무엇이라도 알아내려고 마리아를 방문하기로 결정하는 일이 참으로 우연하게 일어났다. 이 예루살렘의 밀사들의 도착은 마리아를 크게 불안하게 하였다. 가족 전체의 불안과 긴장을 주목하면서, 그들은 예수가 그들과 조우하기로 되어있음이 틀림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그래서 그들은 마리아의 집에 자신들의 진을 치고, 그들의 지원 부대를 부른 후에 예수가 도착하기를 참을성 있게 기다렸다. 이것은 당연히 가족들의 누구도 예수와의 약속을 지키려고 시도하지 못하도록 실질적으로 방해하였다. 유다와 룻은 바리새인들의 감시를 피해 예수에게 소식을 보내려고 여러 번 노력을 기울였으나, 아무런 소용이 없었다.
2025 157:0.1 케자리아 빌립비 근처에서 잠시 머무르려고 열두 사도를 데리고 가기 전에, 예수는 다윗의 사자들을 통해서 8월 7일 일요일에 자기 가족을 만나려는 목적으로, 가버나움으로 가려고 주선했다. 미리 주선하여 이번에는 세베대의 배 작업장에서 만나기로 되었다. 다윗 세베대는 나사렛 가족 전부 ― 마리아, 그리고 예수의 아우와 누이들 모두 ― 가 오도록 동생 유다와 전에 약속했고, 이 약속을 지키려고 예수는 안드레와 베드로와 함께 갔다. 마리아와 아이들은 이 약속을 분명히 지킬 의도가 있었지만, 바리새인의 한 무리가 예수가 빌립의 영토에 호수 맞은편에 있음을 알고서, 할 수 있으면 예수가 어디에 있는가 알아내려고 어쩌다가 마리아를 방문하기로 결정했다. 이 예루살렘 밀사들이 도착한 것은 마리아를 크게 언짢게 만들었다. 그들은 가족 전체의 긴장과 불안을 눈치채고서 예수가 그들을 찾아올 것을 기대하고 있음이 틀림없다고 결론을 내렸다. 따라서 밀사들은 마리아의 집에서 진을 치고, 증원 부대를 부른 뒤에, 예수가 도착하기를 참을성 있게 기다렸다. 말할 것도 없이, 이것은 실질적으로 가족 중에 누구도 예수와 약속을 지키려는 시도를 못하게 만들었다. 몇 번이나 낮에 유다와 룻은 예수에게 소식을 전하려는 노력으로, 바리새인들의 경계를 피하려고 애썼지만 아무 소용이 없었다.
1955 157:0.2 Early in the afternoon David’s messengers brought Jesus word that the Pharisees were encamped on the doorstep of his mother’s house, and therefore he made no attempt to visit his family. And so again, through no fault of either, Jesus and his earth family failed to make contact.
2000 157:0.2 오후에 일찍, 다윗의 사자들은 바리새인들이 어머니 집 문앞 계단에서 야영하고 있다는 말을 가져왔고, 따라서 예수는 가족을 찾아보려고 전혀 애쓰지 않았다. 그래서 또 다시, 어느 누구의 잘못도 없이, 예수와 땅에 있는 가족은 만나지 못했다.
2001 CM 157:0.2 오후 일찍, 바리새인이 마리아의 집 현관에 진치고 있다는 소식을 다윗의 심부름꾼들이 예수께 가져왔으며, 따라서 예수께서는 가족을 방문하려는 계획을 포기했다. 그리하여, 예수와 그 가족은, 어느 편에도 잘못이 없었으나, 다시 한 번 서로 만나지 못하게 됐다.
2007 URKA 157:0.2 오후 일찍 다윗의 메신저들이 예수에게 바리새인들이 그의 어머니 집 문 앞 계단에서 야영을 하고 있다는 말을 가져왔고, 따라서 예수는 가족을 방문하려는 시도를 없던 일로 하였다. 이래서 다시 한번 예수와 그의 이 땅의 가족들은 어느 누구의 잘못도 없이 접촉을 가지는데 실패했다.
2025 157:0.2 오후에 일찍, 다윗의 사자들은 바리새인들이 어머니 집 문앞 계단에서 야영하고 있다는 말을 가져왔고, 따라서 예수는 가족을 찾아보려고 전혀 애쓰지 않았다. 그래서 또 다시, 어느 누구의 잘못도 없이, 예수와 땅에 있는 가족은 만나지 못했다.
1. THE TEMPLE-TAX COLLECTOR
1. 성전의 세리
1. 성전-세금 징수원
1. 성전 세금 징수원
1. 성전의 세리
1955 157:1.1 As Jesus, with Andrew and Peter, tarried by the lake near the boatshop, a temple-tax collector came upon them and, recognizing Jesus, called Peter to one side and said: “Does not your Master pay the temple tax?” Peter was inclined to show indignation at the suggestion that Jesus should be expected to contribute to the maintenance of the religious activities of his sworn enemies, but, noting a peculiar expression on the face of the tax collector, he rightly surmised that it was the purpose to entrap them in the act of refusing to pay the customary half shekel for the support of the temple services at Jerusalem. Accordingly, Peter replied: “Why of course the Master pays the temple tax. You wait by the gate, and I will presently return with the tax.”
2000 157:1.1 안드레와 베드로와 더불어, 예수가 배 작업장 가까이 호숫가에서 머무르는 동안에 성전의 세리가 다가와서 예수를 알아보고서, 베드로를 옆으로 끌고 가서 말했다: “너의 주는 성전 세금을 물지 않느냐?” 적이라 선언한 자들의 종교 활동을 유지하는 데 예수가 돈 내기를 기대해야 한다는 제안에, 베드로는 분통을 터뜨리고 싶었지만, 세리(稅吏)의 얼굴에서 야릇한 표정을 눈치챘고, 예루살렘의 성전 예배를 지원하는 데, 관례대로 반 세겔 내는 것을 거절하는 행위로 그들을 옭아매는 것이 목적임을 똑바로 짐작했다. 따라서 베드로는 대답했다: “뭐라고, 물론 주는 성전 세금을 내시느니라. 너는 문 옆에서 기다리라. 그러면 세금을 가지고 당장 돌아오겠노라.”
2001 CM 157:1.1 예수께서 안드레와 베드로와 함께 배 목공소 가까이 있는 호숫가에 머물고 있을 때, 예수를 알아본 한 성전-세금 징수원이 그들에게 와서, 베드로를 따로 불러내고 말했다:“너의 주님은 왜 성전세를 내지 않느냐?” 베드로는 적들의 종교 활동 유지에 예수도 공헌하기를 기대하는 그 제안을 듣고 화를 내려했지만, 세금 징수원의 얼굴에 나타난 묘한 표정을 보자, 예루살렘에서 행하는 성전 예배를 지원하도록 관습대로 지불하는 반 세겔을 납부하지 않는다는 구실로, 자신들을 함정에 빠뜨리려는 의도가 있음을 정확히 추론했다. 따라서 베드로가 대답했다:“물론 주님께서는 성전세를 내신다. 당신이 그 문 옆에서 기다리고 있으면 곧 세금을 갖고 돌아오겠다.”
2007 URKA 157:1.1 예수가 안드레와 베드로와 함께 선박 작업장 가까이에 있는 호숫가에 머무는 동안, 성전-세금 징수원이 그들에게 다가왔다가 예수를 알아보고는, 베드로를 한쪽으로 데리고 가서 말하였다: “너의 주(主)는 성전 세금을 내지 않는 것이냐?” 베드로는 예수가 공공연한 적들의 종교 활동을 유지하는 데에 기여하기를 기대해야만 한다는 그런 제의를 듣고 분개를 드러내고 싶었지만, 그러나 그 성전-세금 징수원의 얼굴에 나타난 야릇한 표정을 보자, 그는 그것이 바로 예루살렘에서의 성전 봉사예배를 지원하기 위해 관례적으로 지불하는 반 세겔을 납부하기를 거절하였다는 구실로, 그들을 함정에 빠뜨리려는 목적임을 정확하게 추측했다. 따라서 베드로가 대답하였다: “그야 물론 주(主)는 성전 세금을 내고 있다. 문 옆에서 기다리라, 그러면 내가 곧 세금을 가지고 돌아와 네 앞에 설 것이다.”
2025 157:1.1 안드레와 베드로와 더불어, 예수가 배 작업장 가까이 호숫가에서 머무르는 동안에 성전의 세리가 다가와서 예수를 알아보고서, 베드로를 옆으로 끌고 가서 말했다: “너의 주는 성전 세금을 물지 않느냐?” 적이라 선언한 자들의 종교 활동을 유지하는 데 예수가 돈 내기를 기대해야 한다는 제안에, 베드로는 분통을 터뜨리고 싶었지만, 세리(稅吏)의 얼굴에서 야릇한 표정을 눈치챘고, 예루살렘의 성전 예배를 지원하는 데, 관례대로 반 세겔을 내지 않으려 하는 행위로 그들을 옭아매는 것이 목적임을 똑바로 짐작했다[1]. 따라서 베드로는 대답했다: “뭐라고, 물론 주는 성전 세금을 내시느니라. 너는 문 옆에서 기다리라. 그러면 세금을 가지고 당장 돌아오겠노라.”
1955 157:1.2 Now Peter had spoken hastily. Judas carried their funds, and he was across the lake. Neither he, his brother, nor Jesus had brought along any money. And knowing that the Pharisees were looking for them, they could not well go to Bethsaida to obtain money. When Peter told Jesus about the collector and that he had promised him the money, Jesus said: “If you have promised, then should you pay. But wherewith will you redeem your promise? Will you again become a fisherman that you may honor your word? Nevertheless, Peter, it is well in the circumstances that we pay the tax. Let us give these men no occasion for offense at our attitude. We will wait here while you go with the boat and cast for the fish, and when you have sold them at yonder market, pay the collector for all three of us.”
2000 157:1.2 자, 베드로는 말을 서둘러 뱉어 버렸다. 유다가 자금을 가지고 다녔고 그는 호수 건너편에 있었다. 베드로나 그의 형이나 예수도 돈 한 푼을 가져오지 않았다. 바리새인들이 그들을 찾고 있음을 아니까, 돈을 얻으러 벳세다로 쉽게 갈 수 없었다. 세리에 관하여, 그리고 그에게 자기가 돈을 내기로 약속했다고 베드로가 예수께 말씀드리자, 예수는 말했다: “약속했으면, 돈을 내야 하느니라. 그러나 네가 무슨 돈으로 약속을 지키겠느냐? 약속을 지키고자 다시 어부가 되려느냐? 그래도 베드로야, 우리가 세금 내는 것이 그 상황에 좋으니라. 이 사람들이 우리 태도에 성낼 핑계를 하나도 주지 말자. 우리는 여기서 기다릴 터이니, 그동안에 너는 배를 타고 가서 그물을 던져 물고기를 잡으라. 물고기를 저 건너 시장에 팔고 나서, 우리 셋 모두를 위하여 세리에게 돈을 내라.”
2001 CM 157:1.2 이때 베드로는 너무 성급하게 말했다. 그들의 자금은 유다가 갖고 있었는데, 그는 호수 건너편에 있었다. 뿐만 아니라, 베드로와 그의 형제 그리고 예수께도 돈이 전혀 없었다. 바리새인이 그들을 찾고 있다는 것을 알면서, 돈을 가지러 벳새다로 갈 수도 없었다. 세금 징수원에게 돈을 주겠다는 약속을 했다고 베드로가 예수께 말하자, 예수께서 말씀했다:“네가 약속했다면 지불해야한다. 그런데 어떻게 그 약속을 지키겠느냐? 너의 말을 지키기 위하여 다시 어부 일을 하겠느냐? 베드로야, 어쨌든 이 경우에는 세금을 내는 것이 옳다. 우리의 태도에 대해 이 사람들이 아무 흠도 잡지 못하게 하자. 우리가 여기서 기다릴 동안, 너는 배를 타고 나가서 그물을 던져라. 그리고 저편 시장에서 고기를 팔아서, 그 돈으로 우리 세 명 몫의 세금을 그 징수원에게 줘라.”
2007 URKA 157:1.2 그런데 베드로는 성급하게 말을 해버렸는데, 유다가 그들의 자금을 가지고 있었고, 지금 그는 호수 건너편에 있었다. 베드로, 안드레, 예수 중에 아무도 돈 한 푼을 지니고 있지 않았다. 바리새인들이 자신들을 찾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돈을 얻으려고 벳세다로 쉽게 갈 수도 없었다. 베드로가 예수에게 징수원에 관한 것과 자기가 그에게 돈을 내기로 약속하였다고 말하자 예수가 말하였다: “네가 약속을 하였다면 지불해야만 한다. 그런데 너는 어디에 가서 너의 약속을 지키겠느냐? 다시 어부가 되어서 네가 네 말의 명예를 지키고자 하겠느냐? 베드로야, 어쨌든 이 상황에서 우리가 세금을 내는 것이 좋겠다. 이 사람들에게 우리 태도에서 어떤 공격의 계기도 주지 않도록 하자. 우리가 여기서 기다릴 동안, 네가 배를 타고 나가 그물을 던져 고기를 잡고, 그리고 저쪽에 있는 시장에서 그것들을 팔아서 그 돈으로 우리 세 명 모두에 대한 것을 징수원에게 주어라.”
2025 157:1.2 자, 베드로는 말을 서둘러 뱉어 버렸다. 유다가 자금을 가지고 다녔고 그는 호수 건너편에 있었다. 베드로나 그의 형이나 예수도 돈 한 푼을 가져오지 않았다. 바리새인들이 그들을 찾고 있음을 아니까, 돈을 얻으러 벳세다로 쉽게 갈 수 없었다. 세리에 관하여, 그리고 그에게 자기가 돈을 내기로 약속했다고 베드로가 예수께 말씀드리자, 예수는 말했다: “약속했으면, 돈을 내야 하느니라. 그러나 네가 무슨 돈으로 약속을 지키겠느냐? 약속을 지키고자 다시 어부가 되려느냐? 그래도 베드로야, 우리가 세금 내는 것이 그 상황에 좋으니라. 이 사람들이 우리 태도에 성낼 핑계를 하나도 주지 말자[2]. 우리는 여기서 기다릴 터이니, 그동안에 너는 배를 타고 가서 그물을 던져 물고기를 잡으라. 물고기를 저 건너 시장에 팔고 나서, 우리 셋 모두를 위하여 세리에게 돈을 내라.”
1955 157:1.3 All of this had been overheard by the secret messenger of David who stood near by, and who then signaled to an associate, fishing near the shore, to come in quickly. When Peter made ready to go out in the boat for a catch, this messenger and his fisherman friend presented him with several large baskets of fish and assisted him in carrying them to the fish merchant near by, who purchased the catch, paying sufficient, with what was added by the messenger of David, to meet the temple tax for the three. The collector accepted the tax, forgoing the penalty for tardy payment because they had been for some time absent from Galilee.
2000 157:1.3 가까이 서 있던 다윗의 비밀 사자가 이 모든 것을 엿들었고, 다음에 물가 가까이 고기잡고 있던 한 동료에게 빨리 오라고 손짓했다. 베드로가 고기를 잡으려고 배를 타고 나가려고 준비했을 때, 이 사자(使者)와 친구 어부는 물고기가 든 큰 광주리 몇 개를 베드로에게 내밀었고, 베드로가 물고기를 근처의 생선 장수에게 나르는 것을 도왔다. 그 상인은 잡은 물고기를 샀고, 다윗의 사자가 보탠 것과 함께 세 사람의 성전 세금을 물기에 넉넉할 만큼 돈을 치렀다. 세리는 세금을 받았고 그들이 얼마 동안 갈릴리에서 자리를 비웠기 때문에, 늦게 낸 것에 대하여 벌금을 받지는 않았다.
2001 CM 157:1.3 가까이 서있던 다윗의 비밀 심부름꾼이 이 모든 말을 들었으며, 그래서 그는 해변 근처에서 고기를 잡고 있던 한 동역자에게 빨리 오라고 손짓했다. 베드로가 고기를 잡으려고 배를 타고 나갈 준비를 했을 때, 고기가 가득 들어있는 몇 개의 큰 바구니를 다윗의 심부름꾼과 친구 어부가 베드로에게 줬고, 그를 도와서 근처의 물고기 상인에게 가져다가 팔았고, 다윗의 심부름꾼이 보태서, 세 사람에 해당되는 성전세를 납부하기에 충분한 금액을 마련했다. 세금 징수원은, 예수의 일행이 한동안 갈릴리를 떠나 있었기 때문에, 늦게 납부한 것에 대한 과태료를 면제해주고 그 세금을 받았다.
2007 URKA 157:1.3 가까이에 있던 다윗의 비밀 메신저가 이 모든 말을 엿듣고는, 해변 가까이에서 고기를 잡고 있던 그의 동료에게 빨리 오라고 손짓을 하였다. 베드로가 고기를 잡으러 배를 타고 나갈 준비를 마쳤을 때에, 다윗의 이 메신저와 그의 어부 친구는 고기가 들어있는 커다란 바구니 몇 개를 그에게 주었으며, 또한 그들은 그를 도와 근처에 있는 생선 상인에게 옮기는 일을 도와주었고, 그 상인은 그들이 가져온 물고기를 샀으며, 다윗의 메신저가 보탠 돈과 함께, 세 명에 대한 성전 세금을 맞추기에 충분한 금액을 마련하였다. 징수원은 그들이 한동안 갈릴리에 있지 않았기 때문에, 늦게 납부한 것에 대한 벌금을 면제해주고 그 세금을 받았다.
2025 157:1.3 가까이 서 있던 다윗의 비밀 사자가 이 모든 것을 엿들었고, 다음에 물가 가까이 고기를 잡고 있던 한 동료에게 빨리 오라고 손짓했다. 베드로가 고기를 잡으려고 배를 타고 나가려고 준비했을 때, 이 사자(使者)와 친구 어부는 물고기가 든 큰 광주리 몇 개를 베드로에게 내밀었고, 베드로가 물고기를 근처의 생선 장수에게 나르는 것을 도왔다. 그 상인은 잡은 물고기를 샀고, 다윗의 사자가 보탠 것과 함께 세 사람의 성전 세금을 물기에 넉넉할 만큼 돈을 치렀다. 세리는 세금을 받았고 그들이 얼마 동안 갈릴리에서 자리를 비웠기 때문에, 늦게 낸 것에 대하여 벌금을 받지는 않았다.
1955 157:1.4 It is not strange that you have a record of Peter’s catching a fish with a shekel in its mouth. In those days there were current many stories about finding treasures in the mouths of fishes; such tales of near miracles were commonplace. So, as Peter left them to go toward the boat, Jesus remarked, half-humorously: “Strange that the sons of the king must pay tribute; usually it is the stranger who is taxed for the upkeep of the court, but it behooves us to afford no stumbling block for the authorities. Go hence! maybe you will catch the fish with the shekel in its mouth.” Jesus having thus spoken, and Peter so soon appearing with the temple tax, it is not surprising that the episode became later expanded into a miracle as recorded by the writer of Matthew’s Gospel.
2000 157:1.4 베드로가 입에 한 세겔을 물고 있는 한 물고기를 잡았다는 기록을 너희가 가진 것은 이상하지 않다. 그 시절에 물고기 입에서 보물을 발견했다는 이야기가 많이 떠돌았다. 거의 기적 같은 그런 이야기는 보통이었다. 그래서, 베드로가 배를 향하여 떠나자, 예수는 반은 유머로 한마디 말씀하였다: “임금의 아들들이 세금을 내야 하다니 이상한지고. 보통은 궁정을 유지하려고 낯선 자가 세금을 물되, 우리가 전혀 당국을 방해하지 않는 것이 마땅하니라. 떠나라! 아마도 세겔을 입에 문 물고기를 네가 잡으리라.” 예수가 이렇게 말하고 나서 베드로가 어느 틈에 세금을 가지고 나타났으니까, 마태 복음 저자가 기록한 바와 같이, 이 사건이 나중에 하나의 기적으로 불어난 것이 놀라운 일은 아니다.
2001 CM 157:1.4 베드로가 돈 한 세겔을 입에 물고 있는 물고기를 잡았다는 기록이 너희에게 있는 것은 이상하지 않다. 당시에는 물고기 입에서 돈을 발견했다는 이야기가 많이 떠돌았으며;기적에 가까운 그런 이야기가 흔했다. 그래서, 베드로가 그들을 떠나 배 있는 곳으로 갈 때, 예수께서 반-농담조로 말씀했다:“왕의 아들이 세금을 바쳐야하다니, 이상하구나;국가를 유지하도록 대개 세금을 내는 사람은 외부인들인데 말이다. 그러나 우리는 권세자들을 조금도 방해하지 않아야한다. 그러므로 가라! 아마 네가 입에 돈을 물고 있는 물고기를 잡을지도 모르겠다.” 예수께서 그런 식으로 이야기한 후에, 얼마 지나지 않아서 베드로가 성전세를 갖고 나타났으므로, 마태복음 저자가 기록한 바와 같이, 이 사건이 나중에 하나의 기적으로 확대된 것은 놀랄 일이 아니다.
2007 URKA 157:1.4 베드로가 입에 한 세겔의 돈을 물고 있는 고기를 잡았다는 너희가 가지고 있는 기록은 이상하지 않다. 그 시절에는 물고기의 입에 들어있는 보물을 발견하였다는 많은 이야기들이 돌고 있었다; 거의 기적 같은 그러한 이야기들은 흔해빠진 것들이었다. 그래서 베드로가 그들을 떠나 배가 있는 곳으로 향했을 때 예수는 반 농담으로 말하였다: “왕의 아들들이 세금을 바쳐야 한다는 것은 낯선 일이다; 궁정을 더 잘 유지하기 위해 세금을 내야 하는 자는 보통 낯선 이들이지만, 그러나 우리는 세금 당국에 대해 걸려 넘어지는 어떤 걸림돌도 제공하지 않는 것이 마땅하다. 그러므로 가라! 아마도 입 속에 세겔을 물고 있는 고기를 네가 잡을지도 모르겠다.” 예수가 이렇게 말하고 난 뒤에, 베드로가 곧 성전 세금을 가지고 나타났으므로, 후에 이 에피소드가 마태복음의 저자에 의해 기적으로 확대된 것은 놀랄 일이 아니다.
2025 157:1.4 베드로가 입에 한 세겔을 물고 있는 한 물고기를 잡았다는 기록을 너희가 가진 것은 이상하지 않다. 그 시절에 물고기 입에서 보물을 발견했다는 이야기가 많이 떠돌았다. 거의 기적 같은 그런 이야기는 보통이었다. 그래서, 베드로가 배를 향하여 떠나자, 예수는 반은 유머로 한마디 말씀하였다: “임금의 아들들이 세금을 내야 하다니 이상한지고. 보통은 궁정을 유지하려고 이방인이 세금을 물되, 우리가 전혀 당국을 방해하지 않는 것이 마땅하니라. 떠나라! 아마도 세겔을 입에 문 물고기를 네가 잡으리라.” 예수가 이렇게 말하고 나서 베드로가 어느 틈에 세금을 가지고 나타났으니까, 마태 복음 저자가 기록한 바와 같이, 이 사건이 나중에 하나의 기적으로 불어난 것이 놀라운 일은 아니다.
1955 157:1.5 Jesus, with Andrew and Peter, waited by the seashore until nearly sundown. Messengers brought them word that Mary’s house was still under surveillance; therefore, when it grew dark, the three waiting men entered their boat and slowly rowed away toward the eastern shore of the Sea of Galilee.
2000 157:1.5 안드레와 베드로와 함께, 예수는 거의 해질 때까지 바닷가에서 기다렸다. 사자들은 마리아의 집이 아직도 감시받고 있다는 말을 가져왔다. 따라서, 어두워지자 기다리던 세 사람은 배를 타고 천천히 갈릴리 바다의 동쪽 해안을 향하여 저어갔다.
2001 CM 157:1.5 예수께서는 안드레와 베드로와 함께, 해가 거의 질 때까지 해변에서 기다렸다. 심부름꾼들은 마리아의 집이 아직도 감시당하고 있다는 소식을 가져왔으며;그래서 날이 어두워지자, 기다리던 세 사람은 배를 타고 갈릴리 바다 동쪽 해안을 향해서 천천히 노를 저었다.
2007 URKA 157:1.5 예수는 안드레와 베드로와 함께 거의 해가 질 때까지 해변에서 기다렸다. 메신저들은 여전히 마리아의 집이 감시받고 있다는 말을 전해왔다; 그러므로 날이 어두워지자 기다리던 이들 세 사람은 그들의 배 안으로 들어갔고 갈릴리 바다의 동쪽 해안을 향해 천천히 노를 저었다.
2025 157:1.5 안드레와 베드로와 함께, 예수는 거의 해질 때까지 바닷가에서 기다렸다. 사자들은 마리아의 집이 아직도 감시받고 있다는 말을 가져왔다. 따라서, 어두워지자 기다리던 세 사람은 배를 타고 천천히 갈릴리 바다의 동쪽 해안을 향하여 저어갔다.
2. AT BETHSAIDA-JULIAS
2. 벳세다 줄리아스에서
2. 벳새다-유리아에서
2. 벳세다-줄리아스에서
2. 벳세다 줄리아스에서
1955 157:2.1 On Monday, August 8, while Jesus and the twelve apostles were encamped in Magadan Park, near Bethsaida-Julias, more than one hundred believers, the evangelists, the women’s corps, and others interested in the establishment of the kingdom, came over from Capernaum for a conference. And many of the Pharisees, learning that Jesus was here, came also. By this time some of the Sadducees were united with the Pharisees in their effort to entrap Jesus. Before going into the closed conference with the believers, Jesus held a public meeting at which the Pharisees were present, and they heckled the Master and otherwise sought to disturb the assembly. Said the leader of the disturbers: “Teacher, we would like you to give us a sign of your authority to teach, and then, when the same shall come to pass, all men will know that you have been sent by God.” And Jesus answered them: “When it is evening, you say it will be fair weather, for the heaven is red; in the morning it will be foul weather, for the heaven is red and lowering. When you see a cloud rising in the west, you say showers will come; when the wind blows from the south, you say scorching heat will come. How is it that you so well know how to discern the face of the heavens but are so utterly unable to discern the signs of the times? To those who would know the truth, already has a sign been given; but to an evil-minded and hypocritical generation no sign shall be given.”
2000 157:2.1 8월 8일 월요일에, 예수와 열두 사도가 벳세다 줄리아스 가까이 마가단 공원에서 야영(野營)하는 동안에, 하늘나라를 세우는 데 관심을 가진, 1백 명이 넘는 신자와 전도사, 여인단,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회의에 참여하려고 가버나움에서 건너 왔다. 예수가 여기에 계시다는 말을 듣고 또한 많은 바리새인이 왔다. 이때가 되자, 사두개인들 중에 더러는 바리새인들과 연합하여 예수를 옭아매려고 노력했다. 신자들과 비공개 회의에 들어가기 전에, 예수는 공개 회의를 열었다. 거기에는 바리새인도 있었는데, 주에게 빈정대는 말을 던지고, 다른 방법으로 그 모임을 방해하려고 애썼다. 방해꾼들의 우두머리가 말했다: “선생이여, 당신이 가르칠 권한이 있다는 표징을 우리에게 주시기 바라나이다. 그리고 나서 그 표징이 일어나면, 하나님이 당신을 보내신 줄 모든 사람이 알겠나이다.” 예수는 대답했다: “저녁에는 하늘이 붉은즉 날씨가 좋으리라 하고, 아침에는 하늘이 붉고 찌푸리므로 날씨가 나쁘리라 너희가 말하느니라. 서쪽에서 구름이 올라오는 것을 볼 때, 너희는 소나기가 쏟아지리라, 바람이 남쪽에서 불 때, 너희는 타는 듯한 더위가 오리라 말하느니라. 너희가 하늘의 표정을 살필 줄 그리 잘 알면서 어찌하여 세월의 징조(徵兆)를 도무지 헤아릴 수 없느냐? 진리를 알고자 하는 자에게는 표징을 이미 주었느니라. 그러나 나쁜 생각을 가진 위선(僞善)의 세대는 아무 표징을 받지 못하리라.”
2001 CM 157:2.1 8월 8일 월요일에, 예수와 열두 사도가 벳새다-유리아 근처의 마가단 공원에 머물고 있을 때, 100명 이상의 신자와 전도자와 여자 단체 그리고 천국 건설에 관심을 갖는 다른 사람들이, 협의하려고 가버나움에서 왔다. 그리고 예수께서 이곳에 있는 것을 알게 된 많은 바리새인 역시 이곳으로 왔다. 이 무렵에, 일부 사두개인은 바리새인과 결탁하여 예수를 함정에 빠뜨리려고 애썼다. 예수께서는 신자들과 비공개 협의를 하기 전에 바리새인도 참석하는 공중 모임을 가졌고, 그들은 예수께 야유를 퍼붓거나 집회를 방해하려고 애썼다. 방해꾼들의 대표자가 말했다:“선생님, 당신께서 우리에게 가르칠 수 있는 권위의 표징을 주시면, 그 일이 이뤄질 때, 당신을 하나님께서 보내신 줄을 모든 사람이 알 것입니다.” 그러자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했다:“저녁이 됐을 때 하늘이 붉으면, 너희가 날이 좋을 것이라 하고;아침이 됐을 때 하늘이 붉고 흐리면, 날이 궂을 것이라고 한다. 너희가 서쪽에서 구름이 일어나는 것을 보면, 비가 올 것이라 하고;남쪽에서 바람이 불면, 타는 듯한 더위가 올 것이라고 한다. 너희가 하늘의 모양은 분별할 줄을 그렇게 잘 알면서, 시대의 표적은 그토록 전혀 분별치 못할 수 있느냐? 진리를 아는 사람에게는 이미 표적이 주어졌으나;악한-마음을 지닌 위선적인 세대는 아무 표적도 얻지 못할 것이다.”
2007 URKA 157:2.1 8월 8일 월요일에 예수와 열두 사도들이 벳세다-줄리아스 가까이에 있는 마가단 공원 안에서 야영을 하는 동안에, 100명 이상의 신자들, 전도자들, 여자 전도자들, 그리고 왕국의 건설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이 회의를 열기 위해 가버나움으로부터 왔다. 그리고 예수가 이곳에 있다는 말을 들었기 때문에 많은 바리새인들도 또한 함께 왔다. 이 무렵 예수를 함정에 빠트리려는 자신들의 노력에서 사두개인 중에서 몇몇이 바리새인들과 연합되어 있었다. 신자들과의 비공개회의에 들어가기 전에 예수는 대중 모임을 열었고, 거기에는 바리새인들도 참석하였다. 그리고 그들은 주(主)에게 야유를 퍼붓거나 집회를 방해하려고 애썼다. 방해자들의 지도자가 말하였다: “선생님, 당신이 가르칠 권한이 있다는 표적을 우리에게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그 주신 표적을 받아들이기로 통과되면, 모든 사람들이 당신을 하느님께서 보내신 줄 알게 될 것입니다.” 그러자 예수가 그들에게 대답하였다: “너희는 저녁이 되었을 때, 하늘이 붉게 물들면 다음날 날씨가 좋을 것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아침이 되었을 때, 하늘이 붉고 흐리면 너희는 날씨가 나쁠 것이라고 말한다. 서쪽에서 구름이 올라오는 것을 너희가 보면, 소나기가 올 것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남쪽으로부터 바람이 불면, 너희는 타는 듯한 더위가 올 것이라고 말한다. 너희가 하늘의 표정은 그렇게 잘 식별할 줄 알면서, 어떻게 시대의 표적들은 그렇게 철저하게도 식별하지 못할 수가 있느냐? 진리를 아는 사람들에게는 이미 표적이 주어졌으나 악한-마음과 위선적인 세대에게는 아무런 표적도 주어지지 않을 것이다.”
2025 157:2.1 8월 8일 월요일에, 예수와 열두 사도가 벳세다 줄리아스 가까이 마가단 공원에서 야영(野營)하는 동안에, 하늘나라를 세우는 데 관심을 가진, 1백 명이 넘는 신자와 전도사, 여인단,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회의에 참여하려고 가버나움에서 건너 왔다. 예수가 여기에 계시다는 말을 듣고 또한 많은 바리새인이 왔다. 이때가 되자, 사두개인들 중에 더러는 바리새인들과 연합하여 예수를 옭아매려고 노력했다. 신자들과 비공개 회의에 들어가기 전에, 예수는 공개 회의를 열었다. 거기에는 바리새인도 있었는데, 주에게 빈정대는 말을 던지고, 다른 방법으로 그 모임을 방해하려고 애썼다[3]. 방해꾼들의 우두머리가 말했다: “선생이여, 당신이 가르칠 권한이 있다는 표징을 우리에게 주시기 바라나이다. 그 다음에 그 표징이 일어나면, 하나님이 당신을 보내신 줄 모든 사람이 알겠나이다.” 예수는 대답했다: “저녁에는 하늘이 붉은즉 날씨가 좋으리라 하고, 아침에는 하늘이 붉고 찌푸리므로 날씨가 나쁘리라 너희가 말하느니라. 서쪽에서 구름이 올라오는 것을 볼 때, 너희는 소나기가 쏟아지리라, 바람이 남쪽에서 불 때, 너희는 타는 듯한 더위가 오리라 말하느니라
[4][5]. 너희가 하늘의 표정을 살필 줄 그리 잘 알면서 어찌하여 세월의 징조(徵兆)를 도무지 헤아릴 수 없느냐? 진실을 알고자 하는 자에게는 표징을 이미 주었느니라. 그러나 나쁜 생각을 가진 위선(僞善)의 세대는 아무 표징을 받지 못하리라.”
1955 157:2.2 When Jesus had thus spoken, he withdrew and prepared for the evening conference with his followers. At this conference it was decided to undertake a united mission throughout all the cities and villages of the Decapolis as soon as Jesus and the twelve should return from their proposed visit to Caesarea-Philippi. The Master participated in planning for the Decapolis mission and, in dismissing the company, said: “I say to you, beware of the leaven of the Pharisees and the Sadducees. Be not deceived by their show of much learning and by their profound loyalty to the forms of religion. Be only concerned with the spirit of living truth and the power of true religion. It is not the fear of a dead religion that will save you but rather your faith in a living experience in the spiritual realities of the kingdom. Do not allow yourselves to become blinded by prejudice and paralyzed by fear. Neither permit reverence for the traditions so to pervert your understanding that your eyes see not and your ears hear not. It is not the purpose of true religion merely to bring peace but rather to insure progress. And there can be no peace in the heart or progress in the mind unless you fall wholeheartedly in love with truth, the ideals of eternal realities. The issues of life and death are being set before you—the sinful pleasures of time against the righteous realities of eternity. Even now you should begin to find deliverance from the bondage of fear and doubt as you enter upon the living of the new life of faith and hope. And when the feelings of service for your fellow men arise within your soul, do not stifle them; when the emotions of love for your neighbor well up within your heart, give expression to such urges of affection in intelligent ministry to the real needs of your fellows.”
2000 157:2.2 이렇게 말씀하시고 나서, 예수는 물러가서 추종자들과 가지는 저녁 회의를 위하여 준비했다. 이 모임에서, 그들이 제안한 대로 예수와 열두 사도가 케자리아 빌립비 방문을 마치고 돌아오자마자, 데카폴리스의 모든 도시와 마을에 두루, 연합 전도를 개시하기로 결정이 내렸다. 주는 데카폴리스 전도 사업을 계획하는 데 참여했고, 그 무리를 해산하면서 말했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누룩을 조심하라. 저희가 많이 배웠음을 나타내는 데, 그리고 저희가 종교 형식에 깊이 충성하는 데 속지 말라. 살아 있는 진리의 영과 참된 종교의 힘에만 아랑곳하라. 죽은 종교의 두려움이 아니라, 오히려 하늘나라의 영적 실체들을 맛보는 산 체험을 믿는 것이 너희를 구하리라. 바로 너희가 편견에 눈이 멀고 두려움에 몸이 마비되도록 버려두지 말라. 전통을 존중하는 것이 너희의 시력을 나쁘게 함으로 너희의 눈이 보지 못하고 귀가 듣지 못하게 만들지 말라. 참된 종교의 목적은 단지 평화를 가져오는 것이 아니요, 오히려 진보를 보장하는 것이라. 너희가 마음을 다하여 진리를, 영원한 실체들의 이상(理想)을 사랑하는 데 빠지지 아니하면, 마음 속에 아무 평화도 없고 머리 속에 아무 진보도 없으리라. 삶과 죽음의 문제가―세월 속에 죄 많은 쾌락이 영원의 올바른 실체들과 대조가 되어―너희 앞에 놓여 있느니라. 믿음과 희망을 가진 새 인생을 살기 시작하면서, 지금도 너희는 두려움과 의심의 사슬을 비로소 벗어나야 하느니라. 동료 인간들을 위하여 봉사할 느낌이 혼 속에서 일어날 때, 그 숨통을 막지 말라. 이웃을 사랑하는 감정이 마음 속에서 솟구칠 때, 동료들의 진정한 필요에 총명하게 봉사함으로 그러한 애정의 욕구를 표현하라.”
2001 CM 157:2.2 예수께서는 그렇게 말씀한 후에 물러가서, 따르는 자들과 가질 저녁 회담 준비를 했다. 이날 회담에서는, 그들이 제안한대로 예수와 열두 사도가 가이사랴-빌립보 방문을 마치고 돌아오는 즉시, 데가볼리의 모든 도시와 마을에서 두루, 합동 전도를 실시하기로 결의했다. 주님께서는 데가볼리 전도활동을 계획하는 일에 참여했는데, 일행을 떠나보내면서 말씀했다:“너희에게 말하는데,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의 누룩을 조심해라. 그들이 많이 아는 척하고 종교 형식에 깊은 충성심을 보이는 것에 속지 말라. 오직 살아있는 진리의 영과 참된 종교의 힘에만 관심을 둬라. 너희를 구원하는 것은, 두려움의 죽은 종교가 아니라, 천국의 영적 실체를 생생하게 체험하는 너희의 신앙이다. 편견으로 인해 너희 자신을 눈멀게 하지 말고, 두려움으로 마비되지 말라. 뿐만 아니라, 너희의 이해심을 비뚤어지게 해서, 너희의 눈이 보지 못하게 하고, 귀가 듣지 못하게 하는 전통을 숭배하지 말라. 단지 평화를 제시하는 것은 참된 종교의 목적이 아니며, 오히려 진보를 보증하는 것이 그 목적이다. 그리고 너희가 영원한 실체들의 이상{理想}인 진리를 전심으로 사랑하지 않는 한, 마음에 평화가 있을 수 없고, 정신에 진보가 이뤄질 수 없다. 삶과 죽음의 문제가--곧 죄 많고 덧없는 쾌락에 대비되는 영원성의 올바른 실체들이-- 너희 앞에 놓여있다. 신앙과 희망으로 새로운 삶에 임하면서, 지금이라도 너희는 두려움과 의심의 족쇄에서 벗어나기를 구하기 시작해야한다. 그리고 동료를 위하여 봉사하고 싶은 감정이 너희의 혼 속에 생겨나면, 그것을 억압하지 말며;이웃을 사랑하는 감정이 마음 속에서 솟아나면, 그런 애정의 충동을 영리하게 봉사함으로 표현하여 동료들의 진정한 필요를 채워줘라.”
2007 URKA 157:2.2 예수가 그렇게 말하고 그들에게서 돌아섰고 자신의 추종자들과 함께 저녁 회의를 준비하였다. 이 회의에서는 예수와 열두 사도들이, 그들의 제안인 케자리아-빌립보의 방문을 마치고 돌아오게 되자마자, 데카폴리스의 모든 도시와 마을들 전체에 대하여 그 모임에 모인 사람들이 연합하여 임무를 수행하기로 결정이 내려졌다. 주(主)는 데카폴리스 임무에 대한 계획에 참여했으며, 일행들을 해산시키면서 말하였다: “내가 너희에게 말하겠는데,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의 누룩을 주의해라. 그들이 보이는 많은 학문과 그리고 종교의 형식에 대한 그들의 심오한 충성심에 속지 말라. 오직 살아있는 진리의 영과 참된 종교의 힘에만 관심을 가져라. 너희를 구원하는 것은 죽은 종교에서의 두려움이 아니라 왕국의 영적 실체에 대한 살아있는 체험 안에 있는 너희의 신앙이다. 너희 자신을 편견으로 인해 눈이 멀거나 두려움으로 몸이 마비되도록 버려두지 말라. 전통에 대한 존경을 허락하면서, 그것이 너희가 납득한 것을 왜곡시켜서 너희의 눈이 보지 못하게 하고 귀가 듣지 못하도록 그렇게 하지는 말라. 참된 종교의 목적은 단지 평화만을 가져다주는 것은 아니며, 오히려 진보를 보장하는 것이다. 그리고 너희가 진리, 영원한 실체들의 이상들과 전심을 다한 사랑에 빠지지 않으면, 너희의 가슴속에 어떤 평화도 마음속에 어떤 진보도 있을 수 없다. 삶과 죽음의 문제가─영원의 정의로운 실체에 대항하는 시간의 죄-많은 쾌락이─너희 앞에 놓여 있다. 지금이라도 너희는 신앙과 희망의 새로운 삶의 길에 진입하면서, 두려움과 의심의 사슬로부터의 해방을 찾아 나서기를 시작해야 한다. 너희 혼 속에서 너희 동료 사람들을 위한 봉사의 느낌이 일어나면, 그것들을 억누르지 말라; 너희 가슴 가운데에서 이웃에 대한 사랑의 감정이 솟아나면, 그러한 애정의 충동을 네 동료들의 실제 필요에 대한 지적 사명 활동으로서 표현해라.”
2025 157:2.2 이렇게 말씀하시고 나서, 예수는 물러가서 추종자들과 가지는 저녁 회의를 위하여 준비했다. 이 모임에서, 그들이 제안한 대로 예수와 열두 사도가 케자리아 빌립비 방문을 마치고 돌아오자마자, 데카폴리스의 모든 도시와 마을에 두루, 연합 전도를 개시하기로 결정이 내렸다. 주는 데카폴리스 전도 사업을 계획하는 데 참여했고, 그 무리를 해산하면서 말했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누룩을 조심하라[6]. 저희가 많이 배웠음을 나타내는 데, 그리고 저희가 종교 형식에 깊이 충성하는 데 속지 말라. 살아 있는 진실의 영과 참된 종교의 힘에만 아랑곳하라. 죽은 종교의 두려움이 아니라, 오히려 하늘나라의 영적 실체들을 맛보는 산 체험을 믿는 것이 너희를 구하리라. 바로 너희가 편견에 눈이 멀고 두려움에 몸이 마비되도록 버려 두지 말라. 전통을 존중하는 것이 너희의 시력을 나쁘게 함으로 너희의 눈이 못보고 귀가 듣지 못하게 만들지 말라
[7]. 참된 종교의 목적은 단지 평화를 가져오는 것이 아니요, 오히려 진보를 보장하는 것이라. 너희가 마음을 다하여 진실을, 영원한 실체들의 이상(理想)을 사랑하는 데 빠지지 아니하면, 마음 속에 아무 평화도 없고 머리 속에 아무 진보도 없으리라. 삶과 죽음의 문제가 ― 세월 속에 죄 많은 쾌락이 영원의 올바른 실체들과 대조가 되어 ― 너희 앞에 놓여 있느니라. 믿음과 희망을 가진 새 인생을 살기 시작하면서, 지금도 너희는 두려움과 의심의 사슬을 비로소 벗어나야 하느니라. 동료 인간들을 위하여 봉사할 느낌이 혼 속에서 일어날 때, 그 숨통을 막지 말라. 이웃을 사랑하는 감정이 마음 속에서 솟구칠 때, 동료들의 진정한 필요에 총명하게 봉사함으로 그러한 애정의 욕구를 표현하라.”
3. PETER’S CONFESSION
3. 베드로의 고백
3. 베드로의 고백
3. 베드로의 고백
3. 베드로의 고백
1955 157:3.1 Early Tuesday morning Jesus and the twelve apostles left Magadan Park for Caesarea-Philippi, the capital of the Tetrarch Philip’s domain. Caesarea-Philippi was situated in a region of wondrous beauty. It nestled in a charming valley between scenic hills where the Jordan poured forth from an underground cave. The heights of Mount Hermon were in full view to the north, while from the hills just to the south a magnificent view was had of the upper Jordan and the Sea of Galilee.
2000 157:3.1 화요일 아침 일찍 예수와 열두 사도는 마가단 공원을 떠나서 케자리아 빌립비를 향했는데, 그 도시는 사분(四分) 영주 빌립의 영토의 서울이었다. 케자리아 빌립비는 놀랍게 아름다운 지역에 있었다. 이 도시는 요단강이 지하 동굴로부터 솟아나오는 경치 좋은 언덕 사이에, 황홀한 골짜기에 자리잡았다. 헤르몬산 꼭대기가 북쪽에 완전히 모습이 드러났고, 한편 언덕으로부터 바로 남쪽에 요단강 상류와 갈릴리 바다의 장대한 경치가 보였다.
2001 CM 157:3.1 화요일 이른 아침에, 예수와 열두 사도는 마가단 공원을 떠나서 가이사랴-빌립보로 향했는데, 그 도시는 영주{領主} 빌립이 다스리는 영토의 수도였다. 가이사랴-빌립보는 놀랄 만큼 아름다운 지역에 위치했다. 이 도시는, 요단강이 지하 동굴에서 흘러나오는, 경치 좋은 언덕 사이의 매력적인 계곡에 자리잡았다. 북쪽으로는 헤르몬 산 정상이 한 눈에 들어오고, 언덕 남쪽으로는 요단강 상류와 갈릴리 바다의 장엄한 모습이 보였다.
2007 URKA 157:3.1 화요일 이른 아침에 예수와 열두 사도들은 마가단 공원을 떠나 로마 속령의 분봉왕 빌립의 관할 구역의 수도인 케자리아-빌립보를 향해 떠났다. 케자리아-빌립보는 놀랄만한 아름다운 지역에 자리 잡고 있었다. 그곳은 요단강이 지하의 동굴에서 솟아 나오는 경치 좋은 언덕 사이의 매혹적인 골짜기 안에 자리 잡고 있었다. 북쪽으로는 헤르몬 산의 정상이 한눈에 들어오고, 언덕 위에서 남쪽으로는 요단강 상류와 갈릴리 바다의 장엄한 경관을 가지고 있었다.
1955 157:3.2 Jesus had gone to Mount Hermon in his early experience with the affairs of the kingdom, and now that he was entering upon the final epoch of his work, he desired to return to this mount of trial and triumph, where he hoped the apostles might gain a new vision of their responsibilities and acquire new strength for the trying times just ahead. As they journeyed along the way, about the time of passing south of the Waters of Merom, the apostles fell to talking among themselves about their recent experiences in Phoenicia and elsewhere and to recounting how their message had been received, and how the different peoples regarded their Master.
2000 157:3.2 하늘나라의 일을 초기에 경험하면서 예수는 헤르몬산으로 간 적이 있었다. 그의 사명의 마지막 시기에 들어가고 있었기 때문에 그는 시련과 승리가 있었던 이 산으로 돌아가고 싶었다. 거기서 사도들이 책임에 관하여 새로운 선견을 얻고, 바로 눈앞에 닥친 시련의 때를 위하여 새 힘을 얻기를 바랐다. 길을 따라 여행하는 동안, 메롬의 물 남쪽을 지나칠 무렵에 사도들은 페니키아와 다른 곳에서 요즈음에 겪은 체험에 대하여 자기들끼리 이야기하고, 그들이 전하는 말씀을 사람들이 어떻게 받아들였는가, 그리고 다른 민족들이 주를 어떻게 여기는가 하나하나 열거하게 되었다.
2001 CM 157:3.2 예수께서는 천국의 정세를 체득하던 초기에 헤르몬 산에 간 적이 있었으며, 그의 업무가 마지막 단계에 접어들고 있는 이때, 이 시련과 승리의 산에 다시 가기를 바랐는데, 여기서 사도들이 본인들의 책임에 대한 새로운 식견을 얻게 되고, 곧 다가올 고된 시기를 대비하여 새 힘을 얻게 되기를 바랐다. 길을 따라 걷다가 메롬 샘물 근처를 지날 즈음에, 사도들은 자기들끼리 최근에 페니키아와 그 외의 지역에서 겪었던 체험에 대해, 그리고 자신들의 설교가 어떻게 받아들여졌는지, 또한 다양한 사람이 어떻게 주님을 대했는지에 대해 하나하나 열거하기 시작했다.
2007 URKA 157:3.2 예수는 왕국의 관련사들과 관계된 그의 초기 체험을 하면서, 헤르몬 산에 갔었던 적이 있었고, 그리고 그는 지금 그의 일에서의 최종적인 신기원-시대에 들어가고 있었기 때문에, 그는 시련과 승리의 이 산으로 돌아가기를 갈망했다. 그는 그곳에서 자신의 사도들이 그들의 책임에 대한 새로운 통찰력을 얻고 또한 눈앞에 닥친 시련의 시기를 위해 새로운 강한 힘을 획득하기를 희망했다. 그들이 길을 따라 여행하다가, 메롬 샘물 근처를 지날 즈음에, 사도들은 자기들끼리 최근에 페니키아와 그 밖의 다른 곳에서 겪었던 체험에 대해서, 그리고 자신들의 메시지가 어떻게 받아들여졌는지, 그리고 다른 국민들이 자신들의 주(主)를 어떻게 여기고 있는지에 관하여 이야기를 하게 되었다.
2025 157:3.2 하늘나라의 일을 초기에 경험하면서 예수는 헤르몬 산으로 간 적이 있었다. 그의 사명의 마지막 시기에 들어가고 있었기 때문에 그는 시련과 승리가 있었던 이 산으로 돌아가고 싶었다. 거기서 사도들이 책임에 관하여 새로운 선견을 얻고, 바로 눈앞에 닥친 시련의 때를 위하여 새 힘을 얻기를 바랐다. 길을 따라 여행하는 동안, 메롬의 물 남쪽을 지나칠 무렵에 사도들은 페니키아와 다른 곳에서 요즈음에 겪은 체험에 대하여 자기들끼리 이야기하고, 그들이 전하는 말씀을 사람들이 어떻게 받아들였는가, 그리고 다른 민족들이 주를 어떻게 여기는가 하나하나 열거하게 되었다.
1955 157:3.3 As they paused for lunch, Jesus suddenly confronted the twelve with the first question he had ever addressed to them concerning himself. He asked this surprising question, “Who do men say that I am?”
2000 157:3.3 점심을 먹으려고 멈추었을 때, 예수는 갑자기 열두 사람에게 자신에 관하여, 그들에게 한 번도 물어본 적이 없는 질문을 처음으로 던졌다. 이 놀라운 질문은 이러했다: “사람들은 내가 누구라고 하느냐?”
2001 CM 157:3.3 점심을 먹으려고 멈추자, 예수께서는 지금까지 한 번도 묻지 않았던 자신에 관한 질문을, 갑자기 열두 사도에게 처음으로 했다. 그는:“사람들이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라는 놀라운 질문을 했다
2007 URKA 157:3.3 그들이 점심을 먹기 위해 잠시 쉬었을 때, 예수는 그들에게 한 번도 물어본 적이 없었던 그 자신에 관한 질문을 처음으로, 열두 명에게 갑자기 던졌다. 그는 이렇게 놀라운 질문을 하였다: “사람들은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1955 157:3.4 Jesus had spent long months in training these apostles as to the nature and character of the kingdom of heaven, and he well knew the time had come when he must begin to teach them more about his own nature and his personal relationship to the kingdom. And now, as they were seated under the mulberry trees, the Master made ready to hold one of the most momentous sessions of his long association with the chosen apostles.
2000 157:3.4 하늘나라의 성질과 특징에 관하여 이 사도들을 훈련시키느라고 예수는 전에 여러 달을 보냈고, 그 자신의 성품, 하늘나라와 그의 개인적 관계에 대하여 더 가르치기 시작해야 할 때가 왔음을 잘 알았다. 그리고 이제, 뽕나무 밑에 앉아 있는 동안에 주는 선택한 사도들과 오랫동안 관계를 가졌던 중에서 아주 중대한 한 모임을 가지려고 준비했다.
2001 CM 157:3.4 예수께서는 이 사도들에게 하늘 나라의 본질과 성질을 여러 달에 걸쳐 가르쳐왔으며, 이제 자신의 본성에 관해, 그리고 천국에 대한 개인적 관계에 대해 그들에게 좀 더 가르쳐야 할 시기가 왔음을 잘 알았다. 그리고 이제, 뽕나무 아래 앉아있는 동안, 예수께서는 자신이 선택한 사도들과 오래 교제하던 중에 가장 중대한 수업을 제시하려고 준비했다.
2007 URKA 157:3.4 예수는 하늘의 왕국의 본질과 성격에 대하여 그처럼 이들 사도들에게 훈련시키느라고 여러 달을 보냈었기 때문에, 자기 자신의 본성과 하늘의 왕국과 자신 간의 개인적 관계에 관하여 그들에게 좀 더 가르치는 것을 시작할 시기가 왔음을 잘 알고 있었다. 그래서 이제, 그들이 뽕나무 아래에 자리를 잡고 앉아 있을 때에, 주(主)는 선택된 사도들과의 그의 오랜 관계적-연합 속에서 그가 가졌던 가장 중요한 회합의 하나를 가지려고 준비를 마쳤다.
2025 157:3.4 하늘나라의 성질과 특징에 관하여 이 사도들을 훈련시키느라고 예수는 전에 여러 달을 보냈고, 그 자신의 성품, 하늘나라와 그의 개인적 관계에 대하여 더 가르치기 시작해야 할 때가 왔음을 잘 알았다. 그리고 이제, 뽕나무 밑에 앉아 있는 동안에 주는 선택한 사도들과 오랫동안 관계를 가졌던 중에서 아주 중대한 한 모임을 가지려고 준비했다.
1955 157:3.5 More than half the apostles participated in answering Jesus’ question. They told him that he was regarded as a prophet or as an extraordinary man by all who knew him; that even his enemies greatly feared him, accounting for his powers by the indictment that he was in league with the prince of devils. They told him that some in Judea and Samaria who had not met him personally believed he was John the Baptist risen from the dead. Peter explained that he had been, at sundry times and by various persons, compared with Moses, Elijah, Isaiah, and Jeremiah. When Jesus had listened to this report, he drew himself upon his feet, and looking down upon the twelve sitting about him in a semicircle, with startling emphasis he pointed to them with a sweeping gesture of his hand and asked, “But who say you that I am?” There was a moment of tense silence. The twelve never took their eyes off the Master, and then Simon Peter, springing to his feet, exclaimed: “You are the Deliverer, the Son of the living God.” And the eleven sitting apostles arose to their feet with one accord, thereby indicating that Peter had spoken for all of them.
2000 157:3.5 사도들의 과반수가 예수의 물음에 대답하는 데 거들었다. 예수를 아는 모든 사람이 그를 선지자로, 또는 특별한 사람으로 여긴다, 예수가 악마들의 왕과 연합하고 있다고 고발함으로 그의 권능을 설명하면서, 적들조차 그를 크게 두려워한다고 그들은 말했다. 유대와 사마리아에서 그를 친히 만나본 적이 없는 어떤 사람들은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난 세례자 요한이라 믿는다고 예수에게 말했다. 여러 번, 그리고 가지가지의 사람들이 예수를 모세ㆍ엘리야ㆍ이사야ㆍ예레미야와 견주었다고 베드로는 설명했다. 이 보고에 귀를 기울이고 나서, 예수는 똑바로 일어서서, 둘레에 반원을 이루어 앉아 있는 열두 사도를 내려다보면서, 깜짝 놀라게 힘을 주어, 손을 한 번 휘둘러 그들을 가리키며 물었다: “그러나 너희는 내가 누구라 하느냐?” 긴장하고 고요한 순간이 있었다. 열두 사람은 주에게서 눈을 떼지 않았다. 그리고 나서 시몬 베드로가 벌떡 일어나서 소리쳤다: “당신은 구원자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나이다.” 그리고 앉아 있던 열한 사도가 하나같이 일어나서, 이렇게 그들 모두의 의견을 베드로가 대신하여 말했음을 가리켰다.
2001 CM 157:3.5 사도들 가운데 반 이상이 예수의 질문에 대답했다. 그들은 예수께, 그를 아는 모든 사람이 그를 선지자 또는 매우 특별한 어떤 사람으로 여기고 있으며;적들조차 그가 마귀들 두목과 동맹을 맺고 있다는 기소장을 씀으로써, 그의 권능을 인정하고 그를 대단히 두려워한다고 말했다. 또한, 예수를 개인적으로 만나지 못한 유대지방과 사마리아 지방의 일부 사람들이, 그를 죽었다가 살아난 세례 요한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베드로는, 여러 경우에 그리고 다양한 사람들이, 그를 모세, 엘리야, 예레미야와 비교해왔다고 말했다. 이런 보고를 다 듣고 난 예수께서는 일어서서, 주변에 반원{半圓}을 그리고 앉아있는 열두 사도를 내려다보면서, 팔을 들어 압도하는 듯한 태도로 그들을 가리키면서 깜짝 놀랄 만큼 강조하여 물었다;“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잠깐 동안 긴장된 침묵이 흘렀다. 열두 사도는 주님에게서 눈을 떼지 않았는데;그때 시몬 베드로가 갑자기 일어나서 외쳤다:“당신은 구원주,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그러자 앉아있던 나머지 제자 열한 명도, 베드로가 자신을 대신해서 말했다고 동의하는 표시로, 동시에 똑바로 일어섰다.
2007 URKA 157:3.5 사도들의 반 이상이 예수의 질문에 대답하는 데에 참여하였다. 그들은 예수가 그를 아는 모든 사람들에 의해 하나의 선지자로 혹은 매우 특별한 사람으로 여겨진다고 말했으며, 그의 적들조차도 그가 마귀들의 영주와 동맹을 맺고 있다는 고발로 그의 힘을 헤아리면서, 그를 매우 두려워하고 있다고 그에게 말하였다. 사도들은 또한 예수를 직접 만나지 못한 유대 지방과 사마리아 지방의 어떤 사람들은 예수를 죽었다 살아난 세례자 요한이라고 믿는다고 말하였다. 베드로는 많은 경우에, 다양한 사람들이 예수를 모세, 엘리야, 예레미야와 비교했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보고를 다 듣고 난 예수는 일어서서 주변에 반원을 이루며 앉아 있는 열두 사도들을 내려다보면서 깜짝 놀라게 강조하며 자신의 손을 한 번 쓸 듯이 휘둘러 그들을 가리키며 물었다;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한 순간 긴장의 침묵이 흘렀다. 열두 사도들은 예수로부터 결코 눈을 떼지 못했다; 그러자 시몬 베드로가 벌떡 일어나며 외쳤다: “당신은 해방자요, 살아 계신 하느님의 아들입니다.” 그러자 앉아 있던 열한 사도들은 베드로가 그들 모두를 위하여 말하였다는 것을 가리키는 동의의 표시로 하나같이 일어섰다.
2025 157:3.5 사도들의 과반수가 예수의 물음에 대답하는 데 거들었다. 예수를 아는 모든 사람이 그를 선지자로, 또는 특별한 사람으로 여긴다, 예수가 악마들의 왕과 연합하고 있다고 고발함으로 그의 권능을 설명하면서, 적들조차 그를 크게 두려워한다고 그들은 말했다. 유대와 사마리아에서 그를 친히 만나본 적이 없는 어떤 사람들은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난 세례자 요한이라 믿는다고 예수에게 말했다. 여러 번, 그리고 가지가지의 사람들이 예수를 모세ㆍ엘리야ㆍ이사야ㆍ예레미야와 견주었다고 베드로는 설명했다[10]. 이 보고에 귀를 기울이고 나서, 예수는 똑바로 일어서서, 둘레에 반원을 이루어 앉아 있는 열두 사도를 내려다보면서, 깜짝 놀라게 힘을 주어, 손을 한 번 휘둘러 그들을 가리키며 물었다: “그러나 너희는 내가 누구라 하느냐?” 긴장하고 고요한 순간이 있었다
[11]. 열두 사람은 주에게서 눈을 떼지 않았다
[12]. 그때 시몬 베드로가 벌떡 일어나서 소리쳤다: “당신은 구원자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나이다.” 그리고 앉아 있던 열한 사도가 하나같이 일어나서, 이렇게 그들 모두의 의견을 베드로가 대신하여 말했음을 가리켰다.
1955 157:3.6 When Jesus had beckoned them again to be seated, and while still standing before them, he said: “This has been revealed to you by my Father. The hour has come when you should know the truth about me. But for the time being I charge you that you tell this to no man. Let us go hence.”
2000 157:3.6 다시 앉으라고 손짓하고 나서, 아직 그들 앞에 서서, 예수는 말했다: “내 아버지가 이를 너희에게 드러냈느니라. 나에 관하여 너희가 진실을 알아야 할 때가 왔도다. 그러나 한동안 너희가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부탁하노라. 길을 떠나자.”
2001 CM 157:3.6 예수께서는 그들에게 다시 앉으라고 지시하고, 여전히 그들 앞에 선채로 말씀했다:“이것을 너희에게 알게 한 이는 내 아버지시다. 너희가 이제 나에 관한 진실을 알아야 할 때가 왔다. 하지만 너희는 당분간 이 일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기 바란다. 자, 이제 길을 떠나자.”
2007 URKA 157:3.6 예수는 그들에게 다시 앉으라고 손짓하고 나서, 여전히 그들 앞에 선 채로 말하였다: “이것은 나의 아버지에 의하여 너희에게 계시되어 왔다. 너희가 이제 나에 대한 진실을 알아야만 할 시간이 왔다. 하지만 당분간 이 일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기 바란다. 자, 이제 길을 떠나자.”
1955 157:3.7 And so they resumed their journey to Caesarea-Philippi, arriving late that evening and stopping at the home of Celsus, who was expecting them. The apostles slept little that night; they seemed to sense that a great event in their lives and in the work of the kingdom had transpired.
2000 157:3.7 그래서 케자리아 빌립비로 걸음을 다시 재촉했고, 그날 저녁 늦게 도착해서, 그들을 기다리고 있던 셀수스의 집에서 멈추었다. 사도들은 그날 밤에 거의 잠을 이루지 못했다. 그들의 생애에서, 그리고 하늘나라 일에서 큰 사건이 벌어졌다는 것을 느끼는 듯했다.
2001 CM 157:3.7 이렇게 해서 그들은 가이사랴-빌립보로 가는 여행을 다시 계속했고, 그날 저녁 늦게 도착해서, 그들을 기다리던 셀서스의 집에 머물렀다. 사도들은 그날 밤에 거의 잠을 이루지 못했으며;자신들의 삶에서 그리고 천국 업무에서 중요한 사건이 일어나고 있음을 느끼는 듯했다.
2007 URKA 157:3.7 그렇게 해서 그들은 케자리아-빌립보로 가는 여행을 다시 계속하였으며 그날 저녁 늦게 도착해서 그들을 기다리고 있던 셀수스의 집에서 멈추었다. 사도들은 그날 저녁 거의 잠을 이루지 못하였다. 그들은 그들의 삶과 왕국의 일에 있어서 커다란 사건이 벌어졌었다는 것을 감지하는 것으로 보였다.
2025 157:3.7 그래서 케자리아 빌립비로 걸음을 다시 재촉했고, 그날 저녁 늦게 도착해서, 그들을 기다리고 있던 셀수스의 집에서 멈추었다. 사도들은 그날 밤에 거의 잠을 이루지 못했다. 그들의 생애에서, 그리고 하늘나라 일에서 큰 사건이 벌어졌다는 것을 느끼는 듯했다.
4. THE TALK ABOUT THE KINGDOM
4. 하늘나라에 대한 이야기
4. 천국에 관한 강의
4. 왕국에 관한 가르침
4. 하늘나라에 대한 이야기
1955 157:4.1 Since the occasions of Jesus’ baptism by John and the turning of the water into wine at Cana, the apostles had, at various times, virtually accepted him as the Messiah. For short periods some of them had truly believed that he was the expected Deliverer. But hardly would such hopes spring up in their hearts than the Master would dash them to pieces by some crushing word or disappointing deed. They had long been in a state of turmoil due to conflict between the concepts of the expected Messiah which they held in their minds and the experience of their extraordinary association with this extraordinary man which they held in their hearts.
2000 157:4.1 예수가 요한에게 세례를 받고, 가나에서 물을 포도주로 바꾼 경사가 있은 뒤에, 여러 차례 사도들은 실질적으로 그를 메시아로 받아들였다. 잠시 동안, 그들 중에 더러는 예수가 기대하던 메시아라고 참으로 믿은 적도 있었다. 그러나 그러한 희망이 가슴 속에서 솟아나자마자, 어떤 호된 말씀이나 실망을 안겨주는 행위로 주는 그 희망을 산산조각냈다. 머리 속에 지녔던 기대하던 메시아 개념, 그리고 가슴 속에 지녔던, 이 특별한 사람과 각별한 관계를 가졌던 체험, 이 둘 사이의 갈등 때문에, 그들은 오랫동안 혼란 상태에 빠져 있었다.
2001 CM 157:4.1 예수께서 요한에게 세례 받았던 일과, 가나에서 물이 포도주로 변화된 사건 이래, 사도들은 여러 경우에 사실상 그를 메시야로 받아들였다. 그들 중에서 더러는, 그가 기대되던 구원주임을 짧은 기간 진심으로 믿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그런 희망이 그들의 가슴 속에 생길 틈조차 주지 않고, 그들의 기대에 어긋나는 말씀을 하고 실망스런 행동을 함으로써, 그 희망을 산산조각 냈다. 그들은 오랫동안 혼돈상태에 있었는데, 이는 그들이 정신에 간직하면서 고대해온 여러 메시야 개념, 그리고 그들이 마음에 간직했던 이 특별한 사람과의 특별한 교제에서 오는 체험 사이의 갈등 때문이었다.
2007 URKA 157:4.1 요한으로부터 예수가 세례를 받았던 일과 가나에서 물이 포도주로 변화된 사건 이래로 사도들은 다양한 때에 실질적으로 그를 메시아로 받아들였다. 짧은 기간 동안, 그들 중 일부는 예수가 그들이 기대하고 있었던 해방자라고 참으로 믿었다. 그러나 그러한 희망이 그들의 가슴속에 솟아나자마자, 주는 틈을 주지 않고 타격을 주는 말이나 실망시키는 행위로써 그 희망을 산산조각 내곤 하였다. 그들은 오랫동안 혼돈상태에 있어 왔는데, 이는 아직도 그들이 마음속에 지녔던 기대되는 메시아의 개념과, 그들이 가슴속에 지녀온 이 비상한 사람과 맺은 비상한 관계적-연합의 체험 사이에 있는 갈등 때문이었다.
2025 157:4.1 예수가 요한에게 세례를 받고, 가나에서 물을 포도주로 바꾼 경사가 있은 뒤에, 여러 차례 사도들은 실질적으로 그를 메시아로 받아들였다. 잠시 동안, 그들 중에 더러는 예수가 기대하던 메시아라고 참으로 믿은 적도 있었다. 그러나 그러한 희망이 가슴 속에서 솟아나자마자, 어떤 호된 말씀이나 실망을 안겨주는 행위로 주는 그 희망을 산산조각 냈다. 머리 속에 지녔던 기대하던 메시아 개념, 그리고 가슴 속에 지녔던, 이 특별한 사람과 각별한 관계를 가졌던 체험, 이 둘 사이의 갈등 때문에, 그들은 오랫동안 혼란 상태에 빠져 있었다.
1955 157:4.2 It was late forenoon on this Wednesday when the apostles assembled in Celsus’ garden for their noontime meal. During most of the night and since they had arisen that morning, Simon Peter and Simon Zelotes had been earnestly laboring with their brethren to bring them all to the point of the wholehearted acceptance of the Master, not merely as the Messiah, but also as the divine Son of the living God. The two Simons were well-nigh agreed in their estimate of Jesus, and they labored diligently to bring their brethren around to the full acceptance of their views. While Andrew continued as the director-general of the apostolic corps, his brother, Simon Peter, was becoming, increasingly and by common consent, the spokesman for the twelve.
2000 157:4.2 사도들이 셀수스의 집 뜰에서 점심 식사를 하려고 모인 것은 이 수요일 늦은 아침이었다. 밤 동안 대체로, 그리고 그날 아침에 일어난 뒤로, 시몬 베드로와 열심당원 시몬은 주가 메시아일 뿐 아니라 또한 살아 계신 하나님의 신다운 아들이라고 진심으로 받아들이는 수준까지 모두가 이르게 하려고 형제들과 함께 열심히 수고하고 있었다. 두 시몬은 예수를 평가하는 의견이 거의 같았고, 그들의 관점을 형제들이 완전히 받아들이게 만드느라고 부지런히 수고하였다. 안드레는 사도단의 단장으로 계속 일했지만, 동생 시몬 베드로가 갈수록 더, 모두의 지지를 받아서 열두 사도의 대변인이 되고 있었다.
2001 CM 157:4.2 사도들이 자기들끼리 점심식사를 하려고 셀서스의 집 뜰에 모인 것은 이 수요일 늦은 오전이었다. 지난 밤 내내, 그리고 아침에 일어난 후로 계속, 시몬 베드로와 열심당 시몬은, 예수를 단순한 메시야로서 뿐만 아니라, 살아계신 하나님의 신성한 아들로서, 온 마음을 다 바쳐 주님을 받아들일 수 있는 그 지점까지 모두 이르게 하려고 자기 형제와 함께 열심히 수고하고 있었다. 이 두 시몬은 예수를 평가하는 의견이 거의 일치했으며, 그래서 그들의 관점을 형제들도 충분히 받아들이도록 만들려고 부지런히 수고했다. 안드레가 사도 단체의 총괄-지휘자 역할을 계속하는 동안, 동생 시몬 베드로는 다수의 지지를 받아서, 점점 열두 사도의 대변인이 돼갔다.
2007 URKA 157:4.2 수요일 늦은 오전에 사도들이 점심 식사를 하기 위해 셀수스의 정원에 모였다. 지난밤 내내 그리고 그들이 아침에 일어난 후 계속, 시몬 베드로와 열심당원 시몬은 주(主)가 단순한 메시아로서 뿐만이 아니라 살아 계신 하느님의 신성한 아들로 전심을 다해 주(主)를 받아들이는 지점까지 그들 형제들 모두를 데려가기 위하여 그들에게 열심히 수고하고 있었다. 이 두 시몬은 예수에 대한 그들 각자의 평가에서 거의 동의하였고 그래서 그들은 자신들의 형제들도 그들의 견해를 충만하게 동의하도록 만들기 위해 부지런히 수고했다. 안드레가 사도들의 일을 계속 총괄하고는 있었지만, 그의 동생 시몬 베드로가 공통의 동의를 점점 더 받음으로써 열두 명의 대변인이 되어가고 있었다.
2025 157:4.2 사도들이 셀수스의 집 뜰에서 점심 식사를 하려고 모인 것은 이 수요일 늦은 아침이었다. 밤 동안 대체로, 그리고 그날 아침에 일어난 뒤로, 시몬 베드로와 열심당원 시몬은 주가 메시아일 뿐 아니라 또한 살아 계신 하나님의 신다운 아들이라고 진심으로 받아들이는 수준까지 모두가 이르게 하려고 형제들과 함께 열심히 수고하고 있었다. 두 시몬은 예수를 평가하는 의견이 거의 같았고, 그들의 관점을 형제들이 완전히 받아들이게 만드느라고 부지런히 수고하였다. 안드레는 사도단의 단장으로 계속 일했지만, 동생 시몬 베드로가 갈수록 더, 모두의 지지를 받아서 열두 사도의 대변인이 되고 있었다.
1955 157:4.3 They were all seated in the garden at just about noon when the Master appeared. They wore expressions of dignified solemnity, and all arose to their feet as he approached them. Jesus relieved the tension by that friendly and fraternal smile which was so characteristic of him when his followers took themselves, or some happening related to themselves, too seriously. With a commanding gesture he indicated that they should be seated. Never again did the twelve greet their Master by arising when he came into their presence. They saw that he did not approve of such an outward show of respect.
2000 157:4.3 거의 한낮 무렵에 주가 나타났을 때 그들은 모두 뜰에 앉아 있었다. 그들은 품위 있는 엄숙한 표정을 지었고, 예수가 다가가자 모두 일어섰다. 예수는 상냥하고 친숙한 빙그레 웃음으로 그들의 긴장을 풀어주었는데, 추종자들이 자신이나 그들에게 관계된 무슨 일을 너무 심각하게 생각할 때 이렇게 하는 것이 그의 특징이었다. 위엄 있는 손짓으로 그들에게 앉으라고 하였다. 열두 사도는 주가 그들 앞에 왔을 때, 결코 다시는 일어서서 인사를 드리지 않았다. 그렇게 겉으로 존경심을 보이는 것을 그가 허락하지 않음을 깨달았다.
2001 CM 157:4.3 정오 무렵에 주님께서 왔을 때, 그들은 모두 뜰에 자리잡고 앉아있었다. 그들은 위엄을 갖춘 엄숙한 표정으로 있다가, 주님께서 다가오자 모두 일어섰다. 예수께서는 부드럽고 온화한 미소로 그 긴장을 완화시켰는데, 그런 미소는, 따르는 자들이 그들 자신을, 또는 그들 자신에 관련된 일을,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일 때 나타내 보이는 그의 특질이었다. 예수께서 사도들에게 앉으라고 손짓으로 지시했다. 열두 사도는 예수께서 그들 앞에 왔을 때 다시는 일어서서 인사하지 않았다. 그들은 예수께서 그런 외형적 존경의 표시를 별로 탐탁하게 여기지 않는다는 것을 발견했다.
2007 URKA 157:4.3 정오 무렵에 예수가 그들에게 왔을 때 그들은 모두 정원에 자리를 잡고 앉아 있었다. 그들은 품위 있는 엄숙한 표정을 짓고 있었고, 주(主)가 그들에게 다가오자, 모두 자리에서 일어났다. 예수는 추종자들이 그들 자신들을, 또는 그들 자신들에게 관련된 일을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일 때 나타내는 그의 특징인, 그 친근한 그리고 형제우애의 미소로써 긴장을 완화시켰다. 그는 명령하는 듯한 손짓으로 그들이 앉아있어야 함을 지시하였다. 열두 명의 사도들은 주(主)가 그들에게 나올 때 결코 다시는 일어서서 인사하지 않았다. 그들은 그가 그렇게 밖으로 나타내는 존경을 승낙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다.
2025 157:4.3 거의 한낮 무렵에 주가 나타났을 때 그들은 모두 뜰에 앉아 있었다. 그들은 품위 있는 엄숙한 표정을 지었고, 예수가 다가가자 모두 일어섰다. 예수는 친절하고 친숙한 빙그레 웃음으로 그들의 긴장을 풀어주었는데, 추종자들이 자신이나 그들에게 관계된 무슨 일을 너무 심각하게 생각할 때 이렇게 하는 것이 그의 특징이었다. 위엄 있는 손짓으로 그들에게 앉으라고 하였다. 열두 사도는 주가 그들 앞에 왔을 때, 결코 다시는 일어서서 인사를 드리지 않았다. 그렇게 겉으로 존경심을 보이는 것을 그가 허락하지 않음을 깨달았다.
1955 157:4.4 After they had partaken of their meal and were engaged in discussing plans for the forthcoming tour of the Decapolis, Jesus suddenly looked up into their faces and said: “Now that a full day has passed since you assented to Simon Peter’s declaration regarding the identity of the Son of Man, I would ask if you still hold to your decision?” On hearing this, the twelve stood upon their feet, and Simon Peter, stepping a few paces forward toward Jesus, said: “Yes, Master, we do. We believe that you are the Son of the living God.” And Peter sat down with his brethren.
2000 157:4.4 그들이 식사를 마치고, 다가오는 데카폴리스 여행을 위한 계획을 의논하기 시작한 뒤에, 예수는 갑자기 그들의 얼굴을 쳐다보고 말했다. “사람의 아들의 신분에 관하여 시몬 베드로가 선언한 것에 너희가 찬성한 지 꼭 하루가 지났으니, 아직도 너희의 결심을 지키려는가 내가 묻고자 하노라.” 이 말을 듣자, 열두 사도는 일어섰다. 시몬 베드로는 예수를 향하여 몇 발자국 나서서 말했다: “예 주여, 그러하나이다. 당신이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임을 우리가 믿나이다.” 그리고 베드로는 형제들과 함께 앉았다.
2001 CM 157:4.4 식사를 마치고, 다가 올 데가볼리 여행에 대한 계획을 논의하고 있을 때, 예수께서 갑자기 그들의 얼굴을 보면서 말씀했다:“사람의 아들의 정체성에 관하여 시몬 베드로가 선언한 것에 너희가 동의한 지 만 하루가 지난 지금도, 여전히 그 결정에 변함없는지 알고 싶다.” 이 말을 듣자마자 열두 사도가 자리에서 일어났으며, 베드로가 예수 앞으로 몇 걸음 나와서 말했다:“그렇습니다, 주님. 우리는 당신이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습니다.” 그리고 베드로는 형제들과 함께 자리에 앉았다.
2007 URKA 157:4.4 그들이 식사를 마치고, 다가 올 데카폴리스 여행에 대한 계획을 논의하려고 몰두되었을 때, 예수가 갑자기 그들의 얼굴을 쳐다보며 말하였다: “너희가 사람의 아들의 정체성에 관한 시몬 베드로의 선언에 동의한 지 이제 꼭 하루가 지났으니, 나는 지금도 여전히 너희의 그 결정에 변함이 없는지 알고 싶다.” 이 말을 듣자마자 열두 명의 제자들이 자리에서 일어났으며, 베드로가 예수 앞으로 몇 걸음 나오면서 말하였다: “예, 주(主)여, 우리는 그렇습니다. 우리는 당신이 살아 계신 하느님의 아들임을 믿습니다.” 그러고 나서 베드로는 다른 사도들과 함께 자리에 앉았다.
2025 157:4.4 그들이 식사를 마치고, 다가오는 데카폴리스 여행을 위한 계획을 의논하기 시작한 뒤에, 예수는 갑자기 그들의 얼굴을 쳐다보고 말했다. “사람의 아들의 신분에 관하여 시몬 베드로가 선언한 것에 너희가 찬성한 지 꼭 하루가 지났으니, 아직도 너희의 결심을 지키려는가 내가 묻고자 하노라.” 이 말을 듣자, 열두 사도는 일어섰다. 시몬 베드로는 예수를 향하여 몇 발자국 나서서 말했다: “예 주여, 그러하나이다. 당신이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임을 우리가 믿나이다.” 그리고 베드로는 형제들과 함께 앉았다.
1955 157:4.5 Jesus, still standing, then said to the twelve: “You are my chosen ambassadors, but I know that, in the circumstances, you could not entertain this belief as a result of mere human knowledge. This is a revelation of the spirit of my Father to your inmost souls. And when, therefore, you make this confession by the insight of the spirit of my Father which dwells within you, I am led to declare that upon this foundation will I build the brotherhood of the kingdom of heaven. Upon this rock of spiritual reality will I build the living temple of spiritual fellowship in the eternal realities of my Father’s kingdom. All the forces of evil and the hosts of sin shall not prevail against this human fraternity of the divine spirit. And while my Father’s spirit shall ever be the divine guide and mentor of all who enter the bonds of this spirit fellowship, to you and your successors I now deliver the keys of the outward kingdom—the authority over things temporal—the social and economic features of this association of men and women as fellows of the kingdom.” And again he charged them, for the time being, that they should tell no man that he was the Son of God.
2000 157:4.5 그리고 나서 아직도 서서 예수는 열두 사람에게 말했다: “너희는 내가 선택한 대사(大使)이나 이 상황에 그냥 인간적 지식의 결과로 너희가 이 믿음을 품을 수 없음을 내가 아노라. 이것은 너희 혼 아주 깊숙이 내 아버지의 영이 주신 계시이라. 그런즉 너희 안에 거하는 내 아버지 영의 통찰력으로 이렇게 고백할 때, 나는 이 기초 위에 하늘나라의 형제 정신을 세우리라 선언할 생각이 드노라. 이 영적 현실의 반석 위에, 내 아버지 나라의 영원한 실체 속에서 영적으로 친교하는, 살아 있는 성전을 세우겠노라. 어떤 악한 세력과 죄의 무리도 신다운 영이 이처럼 인간과 교제하는 것에 맞서서 이기지 못하리라. 내 아버지의 영은 이 영적 친교로 유대 관계에 들어가는 모든 사람에게 늘 신다운 안내자요 스승이 되려니와 너희와 너희 후계자들에게 겉에서 보이는 하늘나라의 열쇠를―현세의 것에 대한 권력을―주리니, 그것이 하늘나라의 동료로서 이 남녀들의 교제가 가지는 사회ㆍ경제적 특징이라.” 다시, 그는 자기가 하나님의 아들임을 한동안 아무에게도 이야기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2001 CM 157:4.5 여전히 선 채로 예수께서 열두 사도에게 말씀했다:“너희는 내가 선택한 대사들이지만, 이 상황에서 단지 인간 지식으로는 너희가 이런 믿음을 가질 수 없다는 것을 내가 안다. 이것은 너희 혼 깊은 곳에서 내 아버지의 영이 너희에게 계시하신 것이다. 그러므로, 너희 안에 거하는 내 아버지의 영의 통찰력을 통해서 너희가 이 고백을 한다면, 나는 바로 이 기초 위에 하늘 나라의 형제관계를 세울 것이라고 선언하려한다. 이 영적 실체의 반석{磐石} 위에, 내 아버지 나라의 영원한 실체들 안에서 영적 친교를 나눌 수 있는, 살아있는 성전을 내가 세울 것이다. 어떤 악한 세력이나 죄의 무리도, 신성한 영이 이처럼 인간과 교제하는 것에 맞서서 이기지 못할 것이다. 내 아버지께서는 언제나, 이런 영 공동체로 들어가는 모든 이의 신성한 안내자와 스승이 되시겠으나, 나는 이제 너희와 너희의 후손에게, 표면적 천국의 열쇠들을--곧 현세의 것들에 대한 권세--즉 천국의 동료들로서 이 남녀들의 연합체가 갖는 사회적 기능과 경제적 기능에 대한 권세를-- 넘겨주겠다.” 그리고 그는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임을 당분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그들에게 재차 지시했다.
2007 URKA 157:4.5 여전히 선 채로, 예수가 열두 명에게 말하였다: “너희는 내가 선택한 대사들이다. 하지만, 상황에서 보면, 너희가 단지 인간 지식의 결과로써 이런 믿음을 가질 수 없다는 것을 내가 알고 있다. 이것은 나의 아버지의 영이 너희의 아주 깊숙한 혼에 계시된 것이다. 따라서 너희가 이 고백이 너희 안에 내주하는 나의 아버지의 영의 통찰력에 의해 이루어진 것일 때에, 나는 이 기초 위에 하늘의 왕국의 형제신분을 세울 것이라 선언하도록 내가 이끌린다. 이 영적 실체의 반석 위에, 나는 내 아버지 왕국의 영원한 실체들로 이루어진 영적 동료관계의 살아있는 성전을 세울 것이다. 모든 악한 세력과 죄의 무리들은 신성한 영의 이 인간들의 형제우애관계에 반하여 득세하지 못할 것이다. 그리고 내 아버지의 영은 언제나 이러한 영 동료관계의 결속에 들어가려는 모든 이들의 신성한 안내자와 조언자가 될 것이다. 내가 이제 너희와 너희의 후계자들에게, 밖으로 나타나는 왕국 열쇠들─현세적 일들에 대한 권한들─을, 곧 밖으로 나타나는 왕국의 동료로서 남자와 여자의 관계적-연합에서의 사회적 그리고 경제적 특징들을 넘겨주겠다.” 그리고 그는 제자들에게 당분간 자신이 하느님의 아들이라는 것을 어떤 사람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다시 명령하였다.
2025 157:4.5 그 다음에, 아직도 서서 예수는 열두 사람에게 말했다: “너희는 내가 선택한 대사(大使)이나 이 상황에 그냥 인간적 지식의 결과로 너희가 이 믿음을 품을 수 없음을 내가 아노라. 이것은 너희 혼 아주 깊숙이 내 아버지의 영이 주신 계시이라. 그런즉 너희 안에 거하는 내 아버지 영의 통찰력으로 이렇게 고백할 때, 나는 이 기초 위에 하늘나라의 형제 정신을 세우리라 선언할 생각이 드노라. 이 영적 현실의 반석 위에, 내 아버지 나라의 영원한 실체 속에서 영적으로 친교하는, 살아 있는 성전을 세우겠노라. 어떤 악한 세력과 죄의 무리도 신다운 영이 이처럼 인간과 교제하는 것에 맞서서 이기지 못하리라. 내 아버지의 영은 이 영적 친교로 유대 관계에 들어가는 모든 사람에게 늘 신다운 안내자요 스승이 되려니와 너희와 너희 후계자들에게 겉에서 보이는 하늘나라의 열쇠 ― 현세의 것에 대한 권력 ― 을 주리니, 그것이 하늘나라의 동료로서 이 남녀들의 교제가 가지는 사회ㆍ경제적 특징이라[15].” 다시, 그는 자기가 하나님의 아들임을 한동안 아무에게도 이야기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1955 157:4.6 Jesus was beginning to have faith in the loyalty and integrity of his apostles. The Master conceived that a faith which could stand what his chosen representatives had recently passed through would undoubtedly endure the fiery trials which were just ahead and emerge from the apparent wreckage of all their hopes into the new light of a new dispensation and thereby be able to go forth to enlighten a world sitting in darkness. On this day the Master began to believe in the faith of his apostles, save one.
2000 157:4.6 예수는 사도들의 충성과 인품을 비로소 신뢰하게 되었다. 그가 선택한 대표들이 최근에 겪은 것을 견딜 수 있는 믿음은 의심할 여지 없이 바로 눈앞에 닥친 불 같은 시련을 견디리라는 것, 그리고 모든 희망이 사라진 것처럼 보이고 나서 그 믿음이 새 섭리 시대의 새 빛 속으로 솟아나고, 그렇게 함으로 나가서 어둠 속에 앉아 있는 세상을 깨우칠 수 있을 것을 주는 깨달았다. 이날 주는, 한 사람을 빼고 사도들이 가진 신앙을 비로소 믿었다.
2001 CM 157:4.6 예수께서는 사도들의 충성심과 성실함에 대해 신뢰감을 갖기 시작했다. 주님께서는, 자신이 선택한 대표자들이 최근에 겪었던 일을 감당할만한 신앙이라면, 앞으로 다가올 엄청난 시련을 분명히 견딜 수 있을 것이고, 모든 희망이 명백히 파괴된 중에도 새로운 섭리시대라는 새 빛을 향해 나아갈 수 있고, 결국 어둠 속에 묻혀있는 세상을 밝히기까지 전진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했다. 주님께서는 이날부터, 한 사람을 제외한 사도들의 신앙을 비로소 믿었다.
2007 URKA 157:4.6 예수는 자기 사도들의 충성심과 고결한-온전성에 대해 신앙을 갖기 시작하였다. 주(主)는 자신이 선택한 대표자들이 최근에 일들을 두루 통과했었던 신앙은, 분명히 앞으로 다가올 불같은 시련을 언제까지나-견딜 수 있을 것이며 또한 모든 그들의 희망이 현실적으로 난파된 것으로부터 새로운 섭리시대의 새로운 빛 속으로 창발 하여 나타나, 그것으로 어둠 속에 묻혀있는 세상을 깨우치기 위해 틀림없이 전진할 것이라고 착상했다. 이 날부터 주(主)는 한 사람을 제외하고는 자기 사도들의 신앙을 신뢰하게 되었다.
2025 157:4.6 예수는 사도들의 충성과 인품을 비로소 신뢰하게 되었다. 그가 선택한 대표들이 최근에 겪은 것을 견딜 수 있는 믿음은 의심할 여지 없이 바로 눈앞에 닥친 불 같은 시련을 견디리라는 것, 그리고 모든 희망이 사라진 것처럼 보이고 나서 그 믿음이 새 섭리 시대의 새 빛 속으로 솟아나고, 그렇게 함으로 나가서 어둠 속에 앉아 있는 세상을 깨우칠 수 있을 것을 주는 깨달았다. 이날 주는, 한 사람을 빼고 사도들이 가진 신앙을 비로소 믿었다.
1955 157:4.7 And ever since that day this same Jesus has been building that living temple upon that same eternal foundation of his divine sonship, and those who thereby become self-conscious sons of God are the human stones which constitute this living temple of sonship erecting to the glory and honor of the wisdom and love of the eternal Father of spirits.
2000 157:4.7 그 이후로 바로 이 예수는 신다운 아들이 되는 바로 그 영원한 기초 위에 살아 있는 성전을 짓고 있었다. 이렇게 함으로 자의식하는,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자는 인간 돌이요, 이 돌들은 영들의 영원한 아버지의 지혜와 사랑에 영광과 명예를 돌리는, 아들들의 살아 있는 이 성전이 된다.
2001 CM 157:4.7 그리고 그날 이후 계속, 바로 이 예수께서는, 자신이 신의 아들신분이라는 그 영원한 토대 위에 살아있는 성전을 세워왔으며,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임을 자아-의식하게 된 사람은 인간 벽돌이요, 이 벽돌들은 영들의 영원하신 아버지의 지혜와 사랑을 영광스럽게 하고 존귀하게 하는 이런 살아있는 성전을 구성한다.
2007 URKA 157:4.7 그리고 그날 이후로 바로 이 예수는 자신의 신성한 아들관계의 바로 그 영원한 기초 위에 살아있는 성전을 짓고 있었다. 그래서 자신이 하느님의 아들이라는 것을 자아-의식하게 되는 사람들은, 영들의 영원한 아버지의 지혜와 사랑의 영광과 명예를 똑바로 세우고 있는 아들관계에서의 이런 살아있는 성전을 이룩하고 있는 인간 반석이다.
2025 157:4.7 그 이후로 바로 이 예수는 신다운 아들이 되는 바로 그 영원한 기초 위에 살아 있는 성전을 짓고 있었다. 이렇게 함으로 자의식하는,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자는 인간 돌이요, 이 돌들은 영들의 영원한 아버지의 지혜와 사랑에 영광과 명예를 돌리는, 아들들의 살아 있는 이 성전이 된다.
1955 157:4.8 And when Jesus had thus spoken, he directed the twelve to go apart by themselves in the hills to seek wisdom, strength, and spiritual guidance until the time of the evening meal. And they did as the Master admonished them.
2000 157:4.8 이렇게 말씀하고 나서, 예수는 열두 사도에게 저녁 식사 때까지 지혜와 힘과 영적 안내를 구하기 위하여 산으로 자기들끼리 따로 가라고 지시했다. 그들은 주가 훈계한 대로 했다.
2001 CM 157:4.8 예수께서는 이같이 말씀하고 나서, 열두 사도에게 그들끼리 언덕으로 따로 가서, 저녁식사시간까지 지혜와 힘과 영적 안내를 구하라고 지시했다. 그들은 주님께서 시킨대로 따랐다.
2007 URKA 157:4.8 그리고 예수는 이같이 말하고, 열두 명에게 그들끼리 따로 언덕으로 가서 저녁식사 시간 전까지 지혜, 강한 힘 그리고 영적 안내를 찾아 나서라고 지시하였다. 제자들은 주(主)가 권고한 대로 행했다.
2025 157:4.8 이렇게 말씀하고 나서, 예수는 열두 사도에게 저녁 식사 때까지 지혜와 힘과 영적 안내를 구하기 위하여 산으로 자기들끼리 따로 가라고 지시했다. 그들은 주가 훈계한 대로 했다.
5. THE NEW CONCEPT
5. 새로운 개념
5. 새 개념
5. 새로운 개념
5. 새로운 개념
1955 157:5.1 The new and vital feature of Peter’s confession was the clear-cut recognition that Jesus was the Son of God, of his unquestioned divinity. Ever since his baptism and the wedding at Cana these apostles had variously regarded him as the Messiah, but it was not a part of the Jewish concept of the national deliverer that he should be divine. The Jews had not taught that the Messiah would spring from divinity; he was to be the “anointed one,” but hardly had they contemplated him as being “the Son of God.” In the second confession more emphasis was placed upon the combined nature, the supernal fact that he was the Son of Man and the Son of God, and it was upon this great truth of the union of the human nature with the divine nature that Jesus declared he would build the kingdom of heaven.
2000 157:5.1 베드로의 고백에서 새롭고 중대한 특징은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인 것, 의심할 수 없는 그의 신성(神性)을 뚜렷이 인식한 것이다. 그가 세례를 받고 가나에서 결혼식이 있은 뒤로 이 사도들은 여러 면에서 그를 메시아로 여겼지만, 유대인은 그 민족의 구원자가 신다워야 한다는 개념이 없었다. 유대인은 메시아가 신으로부터 솟아나올 것이라고 가르친 적이 없었다. 그는 “기름 부음받은 자”로 예정되었지만 그들은 도저히 메시아가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생각한 적이 없었다. 두 번째 고백에서는 통합된 성품, 곧 사람의 아들이자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숭고한 사실이 더욱 강조되었다. 그리고 인간의 성품과 신의 성품이 통합된다는 이 위대한 진리 위에 예수는 하늘나라를 세우겠다고 선언했다.
2001 CM 157:5.1 베드로의 고백이 갖는 새롭고 뚜렷한 특색은,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의심할 수 없는 신성{神性}을 분명히 인식한 것이었다. 제자들은 예수의 세례와 가나의 결혼식 사건이 있은 뒤로 계속 그를 메시야로 여겼으나, 민족의 구원자가 신성해야한다는 것이 유대인 개념의 한 부분은 아니었다. 유대인은 메시야가 신{神}으로부터 생겨나리라고 가르치지는 않았으며;“기름부음 받은 자”가 되리라고 봤지만, “하나님의 아들”일 것이라는 점에 대해서는 전혀 고려하지 않았다. 두 번째 고백에서는, 통합된 본성, 즉 그가 사람의 아들인 동시에 하나님의 아들이었다는 숭고한 사실이 더 강조됐으며, 예수께서 하늘 나라를 세우리라고 선언한 것은, 인간적 본성과 신성한 본성이 통합된다는 이런 위대한 진리에 기초했다.
2007 URKA 157:5.1 베드로의 고백이 지닌 새롭고 생생한 특징은 예수가 하느님의 아들이라는 것, 의심할 여지가 없는 그의 신성을 명쾌하게 인식했다는 것이었다. 예수의 세례와 가나의 결혼식 사건 이후로 언제까지나, 이들 사도들은 다양하게 그를 메시아로서 여겼지만, 그러나 그가 신성해야만 한다는 것은 민족적 해방자에 대한 유대인 개념의 일부분이 아니었다. 유대인들은 메시아가 신성으로부터 솟아 나오리라고는 가르치지 않았다; 유대인들은 메시아가 “기름 부음 받은 자”라고는 생각하였지만, 그가 “하느님의 아들”이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않았다. 두 번째 고백에서는 그 병합된 본성, 곧 예수가 사람의 아들이고 그리고 하느님의 아들이라는 지고한 사실이 더욱 강조되었다, 그렇게 예수가 하늘의 왕국을 짓겠다고 선언한 것은 인간 본성과 신성한 본성의 연합이라는 이 위대한 진리 위에 있었다.
2025 157:5.1 베드로의 고백에서 새롭고 중대한 특징은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인 것, 의심할 수 없는 그의 신성(神性)을 뚜렷이 인식한 것이다[16][17]. 그가 세례를 받고 가나에서 결혼식이 있은 뒤로 이 사도들은 여러 면에서 그를 메시아로 여겼지만, 유대인은 그 민족의 구원자가 신다워야 한다는 개념이 없었다. 유대인은 메시아가 신으로부터 솟아나올 것이라고 가르친 적이 없었다. 그는 “기름 부음 받은 자”로 예정되었지만 그들은 도저히 메시아가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생각한 적이 없었다. 두 번째 고백에서는 통합된 성품, 곧 사람의 아들이자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숭고한 사실이 더욱 강조되었다. 그리고 인간의 성품과 신의 성품이 통합된다는 이 위대한 진실 위에 예수는 하늘나라를 세우겠다고 선언했다.
1955 157:5.2 Jesus had sought to live his life on earth and complete his bestowal mission as the Son of Man. His followers were disposed to regard him as the expected Messiah. Knowing that he could never fulfill their Messianic expectations, he endeavored to effect such a modification of their concept of the Messiah as would enable him partially to meet their expectations. But he now recognized that such a plan could hardly be carried through successfully. He therefore elected boldly to disclose the third plan—openly to announce his divinity, acknowledge the truthfulness of Peter’s confession, and directly proclaim to the twelve that he was a Son of God.
2000 157:5.2 예수는 전에 사람의 아들로서 땅에서 일생을 살고 수여 임무를 마치려고 애썼다. 그를 따르던 사람들은 그를 기대하던 메시아로 여기고 싶어했다. 그들이 메시아에게 걸었던 기대를 결코 채워줄 수 없음을 알았기 때문에, 그는 그 기대를 어느 정도 채워줄 수 있도록 그들의 메시아 개념을 수정하려고 애썼다. 그러나 그러한 계획을 실행하는 데 도저히 성공할 수 없다는 것을 이제 깨달았다. 따라서 대담하게 셋째 계획을 드러내기로 했다―그의 신성을 드러내놓고 선포하고, 베드로의 고백이 참된 것을 인정하고 열두 사도에게 그가 하나님의 아들인 것을 직접 선포하기로 작정했다.
2001 CM 157:5.2 예수께서는, 이 땅에서 생애를 살면서, 사람의 아들로서 증여 사명을 마무리하려고 했다. 따르는 자들은 그를 예정된 메시야로 간주하고 싶어 했다. 그는 자신이 그들의 메시야 대망{待望}을 결코 충족시킬 수 없음을 알았으므로, 그들의 대망에 자신을 부분적으로 맞춰가면서, 그들의 메시야 개념을 그렇게 변경시키려고 애썼다. 그러나 이제 그런 계획을 실행하는 것이 거의 성공할 수 없음을 알았다. 따라서 그는 담대하게 셋째 계획--즉 공개적으로 자신의 신성을 선언하고, 베드로가 한 고백의 진실성을 인정하고,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임을 열두 사도에게 직접 선언하는 것--을 펼치기로 결정했다.
2007 URKA 157:5.2 예수는 사람의 아들로서 이 땅에서 그의 일생을 살아가고 그리고 그의 증여 임무를 완료하려고 애썼다. 그의 추종자들은 그를 자신들이 기다려 온 메시아로 여기고 싶어 하였다. 그는 자신이 결코 그들의 메시아에 대한 기대를 충족할 수 없음을 알았고, 부분적으로 그들의 기대에 자신을 맞추어 가면서 그들의 메시아 개념을 수정해 보려고 애썼다. 그러나 그는 이제 그 같은 계획의 수행은 도저히 성공을 거둘 수 없다는 것을 인지하였다. 따라서 그는 자신의 신성을 공개적으로 선언하고, 베드로의 고백이 진실하다는 것을 인정하며, 또한 열두 명에게 자신이 하느님의 아들임을 직접적으로 선포하는, 세 번째 계획을 대담하게 펼치기로 작정하였다.
2025 157:5.2 예수는 전에 사람의 아들로서 땅에서 일생을 살고 수여 임무를 마치려고 애썼다. 그를 따르던 사람들은 그를 기대하던 메시아로 여기고 싶어 했다. 그들이 메시아에게 걸었던 기대를 결코 채워줄 수 없음을 알았기 때문에, 그는 그 기대를 어느 정도 채워줄 수 있도록 그들의 메시아 개념을 수정하려고 애썼다. 그러나 그러한 계획을 실행하는 데 도저히 성공할 수 없다는 것을 이제 깨달았다. 따라서 대담하게 셋째 계획을 드러내기로 했다 ― 그의 신성을 드러내놓고 선포하고, 베드로의 고백이 참된 것을 인정하고 열두 사도에게 그가 하나님의 아들인 것을 직접 선포하기로 작정했다.
1955 157:5.3 For three years Jesus had been proclaiming that he was the “Son of Man,” while for these same three years the apostles had been increasingly insistent that he was the expected Jewish Messiah. He now disclosed that he was the Son of God, and upon the concept of the combined nature of the Son of Man and the Son of God, he determined to build the kingdom of heaven. He had decided to refrain from further efforts to convince them that he was not the Messiah. He now proposed boldly to reveal to them what he is, and then to ignore their determination to persist in regarding him as the Messiah.
2000 157:5.3 3년 동안 예수는 그가 “사람의 아들”이라 선포하고 있었고 바로 이 3년 동안 사도들은 그가 기대하던 유대인의 메시아라고 더욱 고집하고 있었다. 그는 이제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임을 드러냈고, 사람의 아들과 하나님의 아들의 통합된 성품 개념 위에 하늘나라를 세우기로 작정했다. 메시아가 아니라고 그들을 확신시키려는 노력을 이제 삼가기로 마음먹었다. 그는 이제 그가 누구인가 대담하게 드러내고 다음에 그를 메시아로 여기려고 고집하는 그들의 결심을 무시하기로 했다.
2001 CM 157:5.3 예수께서는 자신을 “사람의 아들”이라고 3년 동안 주장해왔으며, 바로 이 3년 동안, 사도들은 대망하던 유대인의 메시야가 예수라고 더욱 주장해왔다. 이제 그는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임을 밝혔고, 하나님의 아들인 동시에 사람의 아들이라는 통합된 본성 개념 위에 하늘 나라를 세우기로 결정했다. 자신이 메시야가 아님을 그들에게 확신시키려고 더 이상 애쓰지 않기로 했다. 이제 자신이 누구인지 그들에게 뚜렷이 드러내기로, 그다음에는 그를 메시야로 계속 간주하려는 그들의 결정을 무시하기로 계획했다.
2007 URKA 157:5.3 3년 동안 예수는 자신을 “사람의 아들”이라고 선포했었고, 한편으로 비로 이 기간 동안에 사도들은 그가 사람들이 기대했던 유대인의 메시아라고 점점 더 주장했었다. 이제 그는 자신이 하느님의 아들임을 드러냈다. 그리고 하느님의 아들이고 사람의 아들의 병합된 본성의 개념 위에 하늘의 왕국을 짓기로 결심하였다. 그는 자신이 메시아가 아니라는 것을 그들에게 확신시키려는 노력을 더 이상 하지 않기로 결정하였다. 이제 그는 그 자신이 무엇이다라는 것을 계시하기 위하여, 또한 그런 다음에는 자신을 메시아라고 여기기를 고집하는 그들의 결단을 무시하기 위하여 대담하게 제의했다.
2025 157:5.3 3년 동안 예수는 그가 “사람의 아들”이라 선포하고 있었고 바로 이 3년 동안 사도들은 그가 기대하던 유대인의 메시아라고 더욱 고집하고 있었다. 그는 이제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임을 드러냈고, 사람의 아들과 하나님의 아들의 통합된 성품 개념 위에 하늘나라를 세우기로 작정했다. 메시아가 아니라고 그들을 확신시키려는 노력을 이제 삼가기로 마음먹었다. 그는 이제 그가 누구인가 대담하게 드러내고 다음에 그를 메시아로 여기려고 고집하는 그들의 결심을 무시하기로 했다.
6. THE NEXT AFTERNOON
6. 이튿날 오후
6. 이튿날 오후
6. 다음 날 오후
6. 이튿날 오후
1955 157:6.1 Jesus and the apostles remained another day at the home of Celsus, waiting for messengers to arrive from David Zebedee with funds. Following the collapse of the popularity of Jesus with the masses there occurred a great falling off in revenue. When they reached Caesarea-Philippi, the treasury was empty. Matthew was loath to leave Jesus and his brethren at such a time, and he had no ready funds of his own to hand over to Judas as he had so many times done in the past. However, David Zebedee had foreseen this probable diminution of revenue and had accordingly instructed his messengers that, as they made their way through Judea, Samaria, and Galilee, they should act as collectors of money to be forwarded to the exiled apostles and their Master. And so, by evening of this day, these messengers arrived from Bethsaida bringing funds sufficient to sustain the apostles until their return to embark upon the Decapolis tour. Matthew expected to have money from the sale of his last piece of property in Capernaum by that time, having arranged that these funds should be anonymously turned over to Judas.
2000 157:6.1 예수와 사도들은 셀수스의 집에서 하루 더 남아 있었고, 다윗 세베대로부터 사자들이 자금을 가지고 도착하기를 기다렸다. 대중에게 예수의 인기가 바닥으로 떨어지고 나서 소득이 크게 줄었다. 케자리아 빌립비에 이르렀을 때 금고는 텅 비었다. 마태는 그런 때에 예수와 형제들을 두고 떠나기가 아주 싫었고, 과거에 아주 여러 번 그랬던 것처럼 유다에게 즉시 건네줄 자신의 자금이 수중에 없었다. 그러나 다윗 세베대는 수입(收入)이 아마 이렇게 줄어들 것이라 미리 내다보았다. 따라서 사자들이 유대ㆍ사마리아ㆍ갈릴리를 거쳐 가는 동안, 추방된 사도들과 주에게 전해 줄 돈을 거두는 사람으로 행동해야 한다고 전에 그들에게 지시했다. 그래서 이날 저녁이 되자 이 사자들이 자금을 가지고 벳세다에서 돌아왔는데, 이것은 사도들이 데카폴리스 여행을 개시하려고 돌아올 때까지 그들을 부양하기에 넉넉했다. 마태는 그때까지 가버나움에 있는 그의 마지막 부동산을 처분해서 돈을 손에 쥐기를 기대했고, 이 자금이 무명(無名)으로 유다에게 넘겨지도록 주선했다.
2001 CM 157:6.1 예수와 사도들은, 이튿날 심부름꾼들이 다윗 세베대로부터 기금을 가져오기를 기다리면서 하루 더 머물렀다. 예수의 대중적 인기가 급격히 떨어지면서 수입도 큰 폭으로 감소됐다. 가이사랴-빌립보에 도착했을 때 재정은 텅 비었다. 마태는 이런 때에 예수와 형제들을 내버려두기 싫었으며, 과거에 여러 번 해왔던대로 그렇게 자신의 돈을 유다에게 건네 줄 기금이 마련돼 있지도 않았다. 그러나 다윗 세베대가 이렇게 수입이 줄어들 것을 예상하여, 그에 따라 심부름꾼들에게 지시해 뒀는데, 그들이 유대지방과 사마리아와 갈릴리를 통과하는 동안, 도피중인 사도들과 주님께 전할 돈을 모으도록 지시했다. 그리하여, 예수 일행이 데가볼리 여행을 마치고 돌아올 때까지 쓰고도 남을 충분한 기금을 갖고, 그날 저녁 무렵에 이 심부름꾼들이 벳새다에서 돌아왔다. 마태는, 그때까지라면 가버나움에서 자신의 마지막 재산이 처분되어 돈이 마련될 것으로 예상했으며, 그런 다음 그 기금을 무명{無名}으로 유다에게 전달하기로 계획했다.
2007 URKA 157:6.1 예수와 사도들은 메신저들이 다윗 세베대로부터 기금을 가지고 도착하기를 기다리며 하루를 더 머물렀다. 대중들에 대한 예수의 인기가 몰락하면서 수입에서 큰 감소가 발생하였다. 그들이 케자리아-빌립보에 도착했을 때는 금고가 텅 비어있었다. 마태는 그러한 때에 예수와 그의 형제들을 떠나는 것이 아주 싫었고, 또한 과거에 여러 번 그가 했었던 것과 같은 그러한 남몰래 유다에게 건네 줄 자기 자신의 기금도 아무 준비된 것이 없었다. 그러나 다윗 세베대가 이렇게 수입이 축소될 것을 예상하여 그에 따라 자신의 메신저들에게, 그들이 유대, 사마리아, 갈릴리를 두루 통과하는 동안에 유랑 생활을 하는 사도들과 그들의 주(主)에게 전해 줄 돈을 걷는 자의 역할을 해야 한다고 지시하였었다. 그래서 이 날 저녁이 되어서는 이들 메신저들은 사도들이 데카폴리스의 여행을 마치고 돌아올 때까지 쓰고도 남을 충분한 기금을 가지고 벳세다로부터 도착하였다. 마태는 그러한 때가 되기 전까지, 가버나움에 있는 자신의 마지막 부동산 조각을 처분한 돈을 가질 것이라 기대했고, 한편으로 그 기금을 익명으로 유다에게 넘겨지도록 조치하였다.
2025 157:6.1 예수와 사도들은 셀수스의 집에서 하루 더 남아 있었고, 다윗 세베대로부터 사자들이 자금을 가지고 도착하기를 기다렸다. 대중에게 예수의 인기가 바닥으로 떨어지고 나서 소득이 크게 줄었다. 케자리아 빌립비에 이르렀을 때 금고는 텅 비었다. 마태는 그런 때에 예수와 형제들을 두고 떠나기가 아주 싫었고, 과거에 아주 여러 번 그랬던 것처럼 유다에게 즉시 건네줄 자신의 자금이 수중에 없었다. 그러나 다윗 세베대는 수입(收入)이 아마 이렇게 줄어들 것이라 미리 내다보았다. 따라서 사자들이 유대ㆍ사마리아ㆍ갈릴리를 거쳐 가는 동안, 추방된 사도들과 주에게 전해 줄 돈을 거두는 사람으로 행동해야 한다고 전에 그들에게 지시했다. 그래서 이날 저녁이 되자 이 사자들이 자금을 가지고 벳세다에서 돌아왔는데, 이것은 사도들이 데카폴리스 여행을 개시하려고 돌아올 때까지 그들을 부양하기에 넉넉했다. 마태는 그때까지 가버나움에 있는 그의 마지막 부동산을 처분해서 돈을 손에 쥐기를 기대했고, 이 자금이 무명(無名)으로 유다에게 넘겨지도록 주선했다.
1955 157:6.2 Neither Peter nor the other apostles had a very adequate conception of Jesus’ divinity. They little realized that this was the beginning of a new epoch in their Master’s career on earth, the time when the teacher-healer was becoming the newly conceived Messiah—the Son of God. From this time on a new note appeared in the Master’s message. Henceforth his one ideal of living was the revelation of the Father, while his one idea in teaching was to present to his universe the personification of that supreme wisdom which can only be comprehended by living it. He came that we all might have life and have it more abundantly.
2000 157:6.2 베드로나 다른 사도들도 예수의 신성(神性)에 대하여 아주 적당한 개념을 가지지 않았다. 이때가 땅에서 주의 생애에서 새 시대의 시작이라는 것을 조금도 깨닫지 못했다. 이때는 선생이요 병 고치는 자가 새로 생각한 메시아―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때였다. 이때부터 계속, 주의 말씀에 새로운 음정이 나타났다. 이때부터 그의 생활에서 한 가지 이상은 아버지를 드러내는 것이요, 한편 그의 가르침에서 한 가지 개념은 오직 실천해야만 깨달을 수 있는 그 최고의 지혜가 인격화된 모습을 그의 우주에게 제시하는 것이었다. 우리 모두가 생명을 가지고, 생명을 더욱 풍성하게 가질 수 있기 위하여 그가 오셨다.
2001 CM 157:6.2 베드로 또는 다른 사도들도, 예수의 신성에 대한 적절한 개념을 갖지 못했다. 그들은 이것이 주님의 이 세상 생애에서 새 시대, 즉 선생-치유자가 새로운 개념의 메시야--곧 하나님의 아들--로 바뀌게 되는 때의 시작임을 조금도 깨닫지 못했다. 이때부터 계속, 주님의 메시지에는 새로운 한 면이 나타났다. 이제부터 그의 삶의 한 가지 이상{理想}은 아버지를 드러내는 것이었으며, 한편 그의 가르침에서 한 가지 관념은, 오직 그렇게 살아감으로써만 납득될 수 있는 최상의 지혜가 인격화된 모습을, 자기 우주에 제시하는 것이었다. 그는 우리 모두가 생명을 소유하고, 더 풍성히 소유할 수 있게 하려고 왔다.
2007 URKA 157:6.2 베드로나 다른 사도들 누구도 예수의 신성에 대하여 적절한 개념을 갖고 있지 않았다. 그들은 이것이 선생이자-치유자인 그들의 주(主)가 새롭게 이해되는 메시아─하느님의 아들─로 되어 가는 때이며, 이 땅에 주(主)의 생애에서, 새로운 신기원의 시작이라는 것을 거의 깨닫지 못하고 있었다. 이때부터 계속하여 주(主)의 메시지에는 한 가지 새로운 특색이 나타났다. 이때부터 그의 한 가지 삶의 이상은 아버지의 계시였고, 그의 가르침에서의 한 가지 관념은 그의 우주에 최극 지혜의 개인화구현을 제시하는 것이었으며, 그것은 오직 그것을 사는 것으로만 이해될 수 있는 것이었다. 그가 왔다는 것은 우리 모두가 생명을 가질 수가 있고, 그리고 그것을 더욱 풍성하게 가진다는 것이다.
2025 157:6.2 베드로나 다른 사도들도 예수의 신성(神性)에 대하여 아주 적당한 개념을 가지지 않았다. 이때가 땅에서 주의 생애에서 새 시대의 시작이라는 것을 조금도 깨닫지 못했다. 이때는 선생이요 병 고치는 자가 새로 생각한 메시아 ― 하나님의 아들 ― 이 되는 때였다. 이때부터 계속, 주의 말씀에 새로운 음정이 나타났다. 이때부터 그의 생활에서 한 가지 이상은 아버지를 드러내는 것이요, 한편 그의 가르침에서 한 가지 개념은 오직 실천해야만 깨달을 수 있는 그 최고의 지혜가 인격화된 모습을 그의 우주에게 제시하는 것이었다[18]. 우리 모두가 생명을 가지고, 생명을 더욱 풍성하게 가질 수 있기 위하여 그가 오셨다.
1955 157:6.3 Jesus now entered upon the fourth and last stage of his human life in the flesh. The first stage was that of his childhood, the years when he was only dimly conscious of his origin, nature, and destiny as a human being. The second stage was the increasingly self-conscious years of youth and advancing manhood, during which he came more clearly to comprehend his divine nature and human mission. This second stage ended with the experiences and revelations associated with his baptism. The third stage of the Master’s earth experience extended from the baptism through the years of his ministry as teacher and healer and up to this momentous hour of Peter’s confession at Caesarea-Philippi. This third period of his earth life embraced the times when his apostles and his immediate followers knew him as the Son of Man and regarded him as the Messiah. The fourth and last period of his earth career began here at Caesarea-Philippi and extended on to the crucifixion. This stage of his ministry was characterized by his acknowledgment of divinity and embraced the labors of his last year in the flesh. During the fourth period, while the majority of his followers still regarded him as the Messiah, he became known to the apostles as the Son of God. Peter’s confession marked the beginning of the new period of the more complete realization of the truth of his supreme ministry as a bestowal Son on Urantia and for an entire universe, and the recognition of that fact, at least hazily, by his chosen ambassadors.
2000 157:6.3 예수는 이제 육체를 입은 인간 생활에서 넷째이자 마지막 단계에 들어갔다. 첫째 단계는 어린이 단계, 한 인간 존재로서 그의 기원ㆍ성품ㆍ운명을 겨우 어렴풋이 의식했던 시절이다. 둘째 단계는 젊은이이자 성장하는 청년으로서 더욱 자의식하는 시절이었다. 이때 그는 자기의 신다운 성품과 인간적 사명을 더욱 뚜렷하게 깨닫게 되었다. 이 둘째 단계는 세례와 관련되었던 체험 및 계시와 함께 끝났다. 주가 땅에서 겪은 체험의 셋째 단계는, 세례 받은 때부터 선생이자 병 고치는 자로서 봉사하던 시절을 거쳐서, 케자리아 빌립비에서 베드로가 고백하던 이 중대한 시간까지 이어졌다. 지상의 인생에서 이 셋째 기간은 사도와 직계 추종자들이 그가 사람의 아들이라는 것을 알고 그를 메시아로 여긴 때를 포함했다. 지상 생애에서 넷째이자 마지막 기간은 여기 케자리아 빌립비에서 시작되고 십자가 처형까지 이어졌다. 그의 봉사에서 이 단계의 특징은 신성을 인정한 것이고 육체를 입고 사신 마지막 해의 수고를 포함했다. 넷째 기간에, 추종자들의 대다수는 아직도 그를 메시아로 여겼지만 사도들에게 그는 하나님의 아들로서 알려지게 되었다. 베드로의 고백은 유란시아에서, 하나의 전체 우주를 위하여 수여 아들로서 그가 최상으로 봉사하는 그 진리를 더욱 철저히 실현하는 새 기간이 시작된 것, 선택된 대사(大使)들이 적어도 어렴풋이나마 그 사실을 인식한 것을 표시하였다.
2001 CM 157:6.3 이제 예수께서는 육신을 입은 인간 생애에서 넷째이자 마지막 단계에 접어들었다. 첫 단계는 유년기에 해당하는데, 이 시기에 그는 인간으로서 자신의 기원, 속성, 운명에 관하여 단지 희미하게만 알고 있었다. 둘째 단계는 점점 더 자아를-의식하는 청년 시절과 성인으로 성장해 가던 시기인데, 이 기간에 그는 자신의 신성한 본성과 인간적 사명에 관하여 더욱 분명히 납득하게 됐다. 이 둘째 단계는 그의 세례와 관련하여 발생된 계시 및 체험과 함께 끝났다. 이 세상에서 주님의 체험 가운데 셋째 단계는, 세례 받은 후부터, 선생이자 치유자로서 섬겼던 시기를 거쳐, 가이사랴-빌립보에서 베드로의 중요한 고백이 있던 시기까지였다. 그의 이 세상 생애에서 이 셋째 시기는, 사도와 측근 제자들이, 그가 사람의 아들이라는 것을 알고, 그를 메시야로 간주했던 기간을 포함한다. 그의 이 세상 생애에서 넷째이자 마지막 기간은, 이곳 가이사랴-빌립보에서 시작되고, 십자가에서 처형당할 때까지 이어졌다. 이 단계의 특징은, 그가 신성을 스스로 인정한 것이었고, 육신 속에서 마지막 해에 행한 일들을 포함한다. 넷째 기간에, 따르는 자들 대부분이 그를 여전히 메시야라고 생각했던 반면, 사도들에게는 그가 하나님의 아들로 알려지게 됐다. 베드로의 고백은, 하나의 전체 우주를 위하여 유란시아에 증여된 아들로서 최상으로 이바지했다는 진리를 더 철저히 깨닫는, 그리고 선택된 대사들이 적어도 흐릿하게나마 그 사실을 깨닫는, 새 기간의 시작점이 됐다.
2007 URKA 157:6.3 이제 예수는 육신을 입은 그의 인간 일생의 네 번째이자 마지막 단계에 들어갔다. 첫 번째 단계는 그가 하나의 인간 존재로서의 자신의 기원, 본성, 운명에 관해 겨우 희미하게만 의식하던 때였던 그의 어린아이신분에서의 단계였다. 두 번째 단계는 점점 더 자아-의식적이 되어가던 청년 시절과 성인신분으로 나아가는 시절로, 이 기간 동안 그는 자신의 신성한 본성과 인간의 사명에 관해 더욱 뚜렷하게 이해하게 되었다. 이 두 번째 단계는 예수의 세례와 연관되어 발생한 체험들과 계시들과 함께 끝났다. 이 땅에서의 주(主)의 체험에서의 세 번째 단계는 세례를 받은 이후부터 선생이자 치유자로서 자신의 사명활동을 했던 시기를 거쳐 케자리아-빌립보에서 베드로의 고백이 있었던 이 기억될만한 시각까지 이어지는 기간이었다. 그의 땅에서의 일생의 이 세 번째 기간은 그의 사도들과 그의 즉각적인 추종자들이 그를 사람의 아들로 알고 메시아로 여겼던 시절을 포옹한다. 그의 땅에서의 생애의 네 번째이자 마지막 기간은 이곳 케자리아-빌립보에서 시작하고 그리고 십자가 처형에 이르는 시기까지 이어진다. 그의 사명활동에서의 이 단계는 그가 자신의 신성을 인정한 것으로 특징 지워지고, 그리고 육신으로서의 그의 마지막 해의 수고를 포옹한다. 네 번째 기간 동안 대부분의 추종자들은 여전히 그를 메시아라고 여겼지만, 반면에 사도들에게는 그가 하느님의 아들로 알려지게 되었다. 베드로의 고백은 유란시아에서, 그리고 전체 우주를 위한, 한 증여 아들로서 최극 사명활동의 진리를 더욱 완벽하게 실현하는 새로운 기간이 시작되는 것을, 그리고 그 같은 사실에 대한, 비록 희미하게나마, 그의 선택된 대사들의 인지가 시작되는 것을 표시했다.
2025 157:6.3 예수는 이제 육체를 입은 인간 생활에서 넷째이자 마지막 단계에 들어갔다. 첫째 단계는 어린이 단계, 한 인간 존재로서 그의 기원ㆍ성품ㆍ운명을 겨우 어렴풋이 의식했던 시절이다. 둘째 단계는 젊은이이자 성장하는 청년으로서 더욱 자의식하는 시절이었다. 이때 그는 자기의 신다운 성품과 인간적 사명을 더 뚜렷하게 깨닫게 되었다. 이 둘째 단계는 세례와 관련되었던 체험 및 계시와 함께 끝났다. 주가 땅에서 겪은 체험의 셋째 단계는, 세례 받은 때부터 선생이자 병 고치는 자로서 봉사하던 시절을 거쳐서, 케자리아 빌립비에서 베드로가 고백하던 이 중대한 시간까지 이어졌다. 지상의 인생에서 이 셋째 기간은 사도와 직계 추종자들이 그가 사람의 아들이라는 것을 알고 그를 메시아로 여긴 때를 포함했다. 지상 생애에서 넷째이자 마지막 기간은 여기 케자리아 빌립비에서 시작되고 십자가 처형까지 이어졌다. 그의 봉사에서 이 단계의 특징은 신성을 인정한 것이고 육체를 입고 사신 마지막 해의 수고를 포함했다. 넷째 기간에, 추종자들의 대다수는 아직도 그를 메시아로 여겼지만 사도들에게 그는 하나님의 아들로서 알려지게 되었다. 베드로의 고백은 유란시아에서, 하나의 전체 우주를 위하여 수여 아들로서 그가 최상으로 봉사하는 그 진실을 더욱 철저히 실현하는 새 기간이 시작된 것, 선택된 대사(大使)들이 적어도 어렴풋이나마 그 사실을 인식한 것을 표시하였다.
1955 157:6.4 Thus did Jesus exemplify in his life what he taught in his religion: the growth of the spiritual nature by the technique of living progress. He did not place emphasis, as did his later followers, upon the incessant struggle between the soul and the body. He rather taught that the spirit was easy victor over both and effective in the profitable reconciliation of much of this intellectual and instinctual warfare.
2000 157:6.4 예수는 힘차게 진보하는 기법으로 영적 성품이 성장함을 가르쳤고, 이처럼 그의 종교에서 가르친 것을 일생 동안에 모범으로 보였다. 후일에 추종자들이 한 것처럼, 혼과 육체 사이의 끊임없는 싸움을 강조하지 않았다. 오히려 영이 이 두 가지를 쉽게 이기며, 이 지적ㆍ본능적 투쟁의 상당 부분을 유익하게 절충하는 데 유능하다고 가르쳤다.
2001 CM 157:6.4 예수께서는 자신의 종교에서 가르친 어떤 것, 즉:‘생생하게 진보하는 기법으로 영적 본성이 성장함’을 자신의 삶 속에서 그렇게 예증{例證}했다. 후세에 따르는 자들이 했던 것과는 달리, 혼과 육체 사이의 끊임없는 싸움에 대해 강조하지 않았다. 오히려 영이 이 두 가지를 쉽게 이길 수 있으며, 이런 지적 및 본능적 싸움 대부분을 유익하게 조화시키는 데 효과적이라고 가르쳤다.
2007 URKA 157:6.4 이런 식으로 예수는 자신의 종교 안에서 자신이 가르쳤던 것을 자신의 일생 안에서 예증했다; 살아가는 진보의 기법에 따른 영적 본성의 성장을 예증했다. 그는, 후세의 추종자들이 했던 것과는 달리, 혼과 육체의 끊임없는 투쟁을 강조하지 않았다. 그는 오히려 영은 양쪽 모두에게 쉽게 승리를 거두며, 또한 이러한 지적 그리고 본능적인 전투의 많은 것에서 유익한 화해를 이루는 데 효과적이라고 가르쳤다.
2025 157:6.4 예수는 힘차게 진보하는 기법으로 영적 성품이 성장함을 가르쳤고, 이처럼 그의 종교에서 가르친 것을 일생 동안에 모범으로 보였다. 후일에 추종자들이 한 것처럼, 혼과 육체 사이의 끊임없는 싸움을 강조하지 않았다. 오히려 영이 이 두 가지를 쉽게 이기며, 이 지적ㆍ본능적 투쟁의 상당 부분을 유익하게 절충하는 데 유능하다고 가르쳤다.
1955 157:6.5 A new significance attaches to all of Jesus’ teachings from this point on. Before Caesarea-Philippi he presented the gospel of the kingdom as its master teacher. After Caesarea-Philippi he appeared not merely as a teacher but as the divine representative of the eternal Father, who is the center and circumference of this spiritual kingdom, and it was required that he do all this as a human being, the Son of Man.
2000 157:6.5 이때부터 계속하여, 예수의 모든 가르침에 새로운 의미가 붙는다. 케자리아 빌립비 이전에 그는 하늘나라의 대선생으로서 하늘나라 복음을 제시했다. 케자리아 빌립비 이후에 그는 단지 선생일 뿐 아니라 이 영적 세계의 중심이자 둘레인 영원한 아버지의 신성한 대표로서 나타났고, 한 인간, 사람의 아들로서, 이 모두를 행하는 것이 요구되었다.
2001 CM 157:6.5 한 가지 새로운 의미심장함이, 이 시점부터 모든 예수의 교훈에 첨가됐다. 가이사랴-빌립보 이전에는, 그가 주임{主任} 선생으로서 천국 복음을 제시했다. 가이사랴-빌립보 이후에는, 단순한 선생으로서만이 아니라, 이 영적 천국의 중심인 동시에 울타리이신 영원한 아버지의 신성한 대리인으로서 나타났으며, 한 인간 곧 사람의 아들로서 이 모든 일을 행하는 것이 요구됐다.
2007 URKA 157:6.5 이 시점으로부터 모든 예수의 가르침에는 한 가지의 새로운 중요한-의미가 첨가되었다. 케자리아-빌립보 이전에는 그는 통달한 선생으로 왕국 복음을 제시하였다. 케자리아-빌립보 이후에는 그는 단순한 선생으로서 뿐만이 아니라 이 영적 왕국의 중심이자 에워싸는 영원한 아버지의 신성한 대표로 나타났다, 그리고 그가 이 모든 일을 한 인간 존재, 곧 사람의 아들로서 행하는 것이 요구되었다.
2025 157:6.5 이때부터 계속하여, 예수의 모든 가르침에 새로운 의미가 붙는다. 케자리아 빌립비 이전에 그는 하늘나라의 대선생으로서 하늘나라 복음을 제시했다. 케자리아 빌립비 이후에 그는 단지 선생일 뿐 아니라 이 영적 세계의 중심이자 둘레인 영원한 아버지의 신성한 대표로서 나타났고, 하나의 인간, 사람의 아들로서, 이 모두를 행하는 것이 요구되었다.
1955 157:6.6 Jesus had sincerely endeavored to lead his followers into the spiritual kingdom as a teacher, then as a teacher-healer, but they would not have it so. He well knew that his earth mission could not possibly fulfill the Messianic expectations of the Jewish people; the olden prophets had portrayed a Messiah which he could never be. He sought to establish the Father’s kingdom as the Son of Man, but his followers would not go forward in the adventure. Jesus, seeing this, then elected to meet his believers part way and in so doing prepared openly to assume the role of the bestowal Son of God.
2000 157:6.6 예수는 한 선생으로서, 다음에는 선생이자 병 고치는 자로서, 추종자들을 영적 세계로 진지하게 이끌려고 전에 애썼지만 그들은 그렇게 받아들이려 하지 않았다. 땅에서 그의 사명은 유대 민족이 메시아에게 건 기대를 도저히 채워줄 수 없다는 것을 그는 잘 알았다. 그는 결코 옛 선지자들이 묘사한 메시아가 될 수 없었다. 사람의 아들로서 아버지의 나라를 세우려고 애썼지만, 추종자들은 그 모험에서 앞으로 나아가려 하지 않았다. 이것을 깨달았기 때문에, 다음에 예수는 신자들과 중간에서 절충하기로 했고, 그렇게 하면서 하나님의 수여 아들의 역할을 드러내놓고 맡으려고 준비했다.
2001 CM 157:6.6 예수께서는 선생으로서, 그다음에는 선생이자-치유자로서, 따르는 자들을 영적 천국으로 이끌려고 열심히 애썼으나, 그들은 그렇게 받아들이려고 하지 않았다. 유대인이 갖고 있는 메시야 대망{待望}을, 땅에서 자신의 사명으로 채워줄 수 없다는 것을 예수께서는 잘 알았으며;옛 선지자들이 묘사한 메시야처럼 그렇게 될 수는 결코 없었다. 그는 사람의 아들 자격으로 아버지의 나라를 세울 길을 모색했지만, 따르는 자들은 그런 모험에 그를 따라서 앞으로 나아가려고 하지 않았다. 이것을 보면서, 예수께서는 부분적으로 신자들에게 맞추기로 작정했고, 그렇게 하면서 하나님의 증여 아들의 역할을 공개적으로 수행하려고 준비했다.
2007 URKA 157:6.6 예수는 선생으로서, 그 후엔 선생이자-치유자로서, 자신의 추종자들을 영적 왕국으로 인도하기 위해 성실하게 노력했었지만 그들은 그렇게 받아들이려 하지 않았다. 그는 이 땅에서 자신의 사명은 유대인들이 갖고 있는 메시아에 대한 기대를 도저히 충족시킬 수 없음을 잘 알았다. 옛 선지자들이 묘사한 메시아의 모습은 결코 그가 될 수 없는 것이었기 때문이었다. 그는 사람의 아들로서 아버지의 왕국을 세우려고 애썼지만, 그의 추종자들은 그러한 모험에 그를 따라서 앞으로 나가려 하지 않았다. 이것을 보면서, 예수는 자신의 신자들에게 부분적으로 맞추기로 작정하였으며, 그렇게 하는 가운데 하느님의 증여 아들로서의 역할을 공개적으로 맡기 위해 준비하였다.
2025 157:6.6 예수는 한 선생으로서, 다음에는 선생이자 병 고치는 자로서, 추종자들을 영적 세계로 진지하게 이끌려고 전에 애썼지만 그들은 그렇게 받아들이려 하지 않았다. 땅에서 그의 사명은 유대 민족이 메시아에게 건 기대를 도저히 채워줄 수 없다는 것을 그는 잘 알았다. 그는 결코 옛 선지자들이 묘사한 메시아가 될 수 없었다. 사람의 아들로서 아버지의 나라를 세우려고 애썼지만, 추종자들은 그 모험에서 앞으로 나아가려 하지 않았다. 이것을 깨달았기 때문에, 다음에 예수는 신자들과 중간에서 절충하기로 했고, 그렇게 하면서 하나님의 수여 아들의 역할을 드러내놓고 맡으려고 준비했다.
1955 157:6.7 Accordingly, the apostles heard much that was new as Jesus talked to them this day in the garden. And some of these pronouncements sounded strange even to them. Among other startling announcements they listened to such as the following:
2000 157:6.7 따라서, 뜰에서 이날 예수가 이야기하는 동안에, 사도들은 많은 새로운 말씀을 들었다. 그리고 이 선언들 중에 더러는 그들에게도 이상하게 들렸다. 깜짝 놀라게 하는 다른 여러 선언 중에서 다음과 같은 말씀을 들었다:
2001 CM 157:6.7 따라서, 이날 예수께서 뜰에서 그들에게 말씀했을 때, 사도들은 새로운 것을 많이 들었다. 그리고 예수의 이 선언 가운데 일부는 그들에게조차 낯설게 들렸다. 그들은 다른 놀라운 발표들 가운데 다음과 같은 말씀을 들었다.
2007 URKA 157:6.7 따라서 예수가 이 날 정원에서 그들에게 말하였을 때, 사도들은 많은 새로운 것들을 들었다. 그리고 이런 선언들 가운데 어떤 것들은 심지어 그들에게조차도 낯설게 들렸다. 깜짝 놀라게 하는 다른 발표들 중에 다음과 같은 것을 들었다:
2025 157:6.7 따라서, 뜰에서 이날 예수가 이야기하는 동안에, 사도들은 많은 새로운 말씀을 들었다. 그리고 이 선언들 중에 더러는 그들에게도 이상하게 들렸다. 깜짝 놀라게 하는 다른 여러 선언 중에서 다음과 같은 말씀을 들었다:
1955 157:6.8 “From this time on, if any man would have fellowship with us, let him assume the obligations of sonship and follow me. And when I am no more with you, think not that the world will treat you better than it did your Master. If you love me, prepare to prove this affection by your willingness to make the supreme sacrifice.”
2000 157:6.8 “이때부터 계속, 어떤 사람이라도 우리와 친교하고자 하거든 아들의 책임을 맡고 나를 따를지어다. 내가 너희와 함께 더 있지 않을 때, 세상이 너희의 주를 대접한 것보다 너희가 더 나은 대접을 받으리라 생각지 말라. 나를 사랑한다면, 너희가 최상의 희생을 기꺼이 바쳐서 이 애정을 증명하기 위하여 준비하여라.”
2001 CM 157:6.8 “이 시간 이후로, 우리와 교제하려는 자는 누구든지, 아들신분의 책무를 감당하면서 나를 따르게 해라. 그리고 내가 너희와 더 이상 함께 있지 않을 때, 이 세상이 너희 주님에게 대했던 것보다 너희에게 더 잘 대해주리라고 기대하지 말라. 너희가 나를 사랑한다면, 기꺼이 최상으로 희생함으로써 이 애정을 증명할 수 있도록 준비해라.”
2007 URKA 157:6.8 “이 시간 이후부터 어떤 사람이라도 우리와 함께 동료관계를 가지려면, 아들관계의 책무를 떠맡고 나서 나를 따라야 한다. 내가 더 이상 너희와 함께 있지 않을 때, 세상이 너희의 주(主)를 대했던 것보다 너희를 더 잘 대우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마라. 너희가 나를 사랑한다면, 최극 희생이 되려는 너희의 기꺼움으로 이 애정을 증명하기 위해 준비해라.”
1955 157:6.9 “And mark well my words: I have not come to call the righteous, but sinners. The Son of Man came not to be ministered to, but to minister and to bestow his life as the gift for all. I declare to you that I have come to seek and to save those who are lost.”
2000 157:6.9 “내 말을 잘 주의하여라. 올바른 자가 아니라 죄인을 부르려고 내가 왔노라. 사람의 아들은 시중을 받으려고 온 것이 아니라, 봉사를 베풀고 모든 사람에게 생명을 선물로 주려고 왔도다. 내가 너희에게 선언하노니, 잃어버린 자를 찾고 구원하려고 내가 왔노라.”
2001 CM 157:6.9 “내 말에 주목해라: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 사람의 아들이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함이 아니라, 모든 사람을 섬기고 자기 목숨을 선물로 주기 위함이다. 내가 선언하는데, 내가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서 구원하려함이다.”
2007 URKA 157:6.9 “그리고 내 말을 잘 주목하라: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 사람의 아들이 온 것은 사명활동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사명활동을 하려 온 것이며, 모든 이를 위한 선물로서 자기 생명을 증여하려고 온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선언하건대, 내가 와 있는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내서 구해주려 함이다.”
1955 157:6.10 “No man in this world now sees the Father except the Son who came forth from the Father. But if the Son be lifted up, he will draw all men to himself, and whosoever believes this truth of the combined nature of the Son shall be endowed with life that is more than age-abiding.”
2000 157:6.10 “아버지로부터 나온 아들 외에 이 세상에서 아무도 지금 아버지를 바라보지 못하느니라. 그러나 들려 올라가면 아들은 모든 사람을 끌어당길 것이요, 이 진리, 아들의 통합된 성품을 믿는 자는 누구나 오랜 세월보다 더 긴 생명을 받을지니라.”
2001 CM 157:6.10 “아버지로부터 나온 아들 외에는, 지금 이 세상의 어떤 사람도 아버지를 보지 못한다. 그러나 들림 받으면, 아들이 모든 사람을 자신에게로 이끌 것이며, 아들의 통합된 본성에 대한 이 진리를 믿는 자마다, 오랜-세월보다 더 긴 생명을 부여받게 될 것이다.”
2007 URKA 157:6.10 “아버지로부터 나온 아들 외에는 이 세상에서는 어떤 사람도 아버지를 본 자가 없다. 그러나 만일 아들이 들려올라 간다면, 그가 모든 사람들을 그 자신에게로 끌어당길 것이며, 누구라도 아들의 이 병합된 본성의 진리를 믿는 자는 살아가는-세월 보다도 많은 생명을 자질로서 부여받게 될 것이다.”
1955 157:6.11 “We may not yet proclaim openly that the Son of Man is the Son of God, but it has been revealed to you; wherefore do I speak boldly to you concerning these mysteries. Though I stand before you in this physical presence, I came forth from God the Father. Before Abraham was, I am. I did come forth from the Father into this world as you have known me, and I declare to you that I must presently leave this world and return to the work of my Father.”
2000 157:6.11 “사람의 아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을 우리가 아직도 드러내놓고 선포해서는 안 되지만 너희에게는 계시되었느니라. 그런즉 이 신비에 관하여 너희에게 내가 담대히 말하노라. 이 육체의 모습을 입고 너희 앞에 서 있어도, 나는 아버지 하나님으로부터 왔노라. 아브라함이 나기 전에 내가 있었노라. 너희가 나를 이해한 바와 같이, 나는 아버지로부터 이 세상으로 왔고, 너희에게 선언하노니, 얼마 안 있어 이 세상을 떠나서 아버지의 일로 돌아가야 하노라.”
2001 CM 157:6.11 “사람의 아들이 하나님의 아들임을 우리가 아직 공개적으로 선언하지 않았으나, 이것이 너희에게는 계시됐으니;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 신비에 관해 확실히 말한다. 내가 너희 앞에 육체적 현존으로 있더라도, 나는 아버지 하나님으로부터 왔다. 아브라함이 있기 전부터 내가 있다. 너희가 나를 알아온 바와 같이, 나는 아버지로부터 이 세상으로 왔으며;너희에게 선언하는데, 나는 곧 이 세상을 떠나서 내 아버지의 업무로 돌아가야 한다.”
2007 URKA 157:6.11 “우리는 사람의 아들이 하느님의 아들이라는 것을 아직 공개적으로 선포해서는 안 되지만, 너희에게는 그것이 계시되어있다; 그러므로 나는 이들 신비들에 관하여 너희들에게 대담하게 말한다. 비록 내가 너희들 앞에 물리적 현존으로 서 있을지라도, 나는 아버지 하느님으로부터 온 것이다. 아브라함이 있기 전에 내가 있다. 너희가 나를 알게 된 바와 같이 나는 아버지로부터 이 세상 속으로 온 것이다. 그래서 내가 너희에게 선언하건대, 나는 이제 곧 이 세상을 떠나 아버지의 일로 돌아가야만 한다.”
1955 157:6.12 “And now can your faith comprehend the truth of these declarations in the face of my warning you that the Son of Man will not meet the expectations of your fathers as they conceived the Messiah? My kingdom is not of this world. Can you believe the truth about me in the face of the fact that, though the foxes have holes and the birds of heaven have nests, I have not where to lay my head?”
2000 157:6.12 “너희 조상이 메시아를 상상했던 대로 사람의 아들이 그 기대를 채우지 못하리라는 내 경고를 받고서, 이 선언이 진실임을 너희의 믿음이 이제 이해할 수 있느냐?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않느니라. 여우는 굴이 있고 하늘의 새는 보금자리가 있어도, 나는 머리 둘 곳이 없는 것이 사실인데도, 너희가 나에 관한 진실을 믿을 수 있느냐?”
2001 CM 157:6.12 “그리고 너희 조상이 생각했던 메시야에 대한 기대를, 사람의 아들이 만족시키지 않을 것이라는 나의 경고를 듣고 나서, 이 선언이 진리임을 너희의 신앙이 이제 납득할 수 있느냐?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않는다.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보금자리가 있지만, 오직 나는 머리 둘 곳이 없다는 사실 앞에서, 너희는 나에 관한 진리를 믿을 수 있느냐?”
2007 URKA 157:6.12 “사람의 아들이 너희의 조상이 생각했던 메시아에 대한 기대를 충족시키지 않을 것이라는 너희에게 하는 나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너희의 신앙은 이들 선언들의 진리를 이제 이해할 수 있느냐? 나의 왕국은 이 세상에 속하는 것이 아니다.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둥지가 있지만, 나는 머리 둘 곳이 없다는 사실에도 불구하고, 나에 관한 진리를 너희가 믿을 수 있느냐?”
1955 157:6.13 “Nevertheless, I tell you that the Father and I are one. He who has seen me has seen the Father. My Father is working with me in all these things, and he will never leave me alone in my mission, even as I will never forsake you when you presently go forth to proclaim this gospel throughout the world.
2000 157:6.13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버지와 나는 하나이라.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느니라. 이 모든 일에 내 아버지는 나와 함께 일하시며 아버지는 내 사명을 혼자 이루라고 버려두지 아니하시리라. 마찬가지로 너희가 세상에 두루 이 복음을 선포하려고 곧 떠나갈 때 나는 결코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리라.
2001 CM 157:6.13 “그럼에도 내가 말하는데, 나와 아버지는 하나다.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봤다. 내 아버지께서는 모든 것에서 나와 함께 일하시고, 사명을 혼자 이루라고 결코 나를 버려두지 않으실 것인데, 너희가 곧 이 복음을 온 세상에 전파하러 나갈 때, 정말로 나도 너희를 결코 버리지 않을 것이다.
2007 URKA 157:6.13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말하건대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다. 나를 본 사람은 아버지를 본 것이다. 나의 아버지는 모든 일에서 나와 함께 행하며, 그는 내 사명에서 결코 나를 혼자 내버려 두지 않을 것이다, 마찬가지로 너희가 이제 곧 이 복음을 온 세상에 두루 선포하려고 나아갈 때, 내가 너희를 결코 저버리지 않을 것이다.
1955 157:6.14 “And now have I brought you apart with me and by yourselves for a little while that you may comprehend the glory, and grasp the grandeur, of the life to which I have called you: the faith-adventure of the establishment of my Father’s kingdom in the hearts of mankind, the building of my fellowship of living association with the souls of all who believe this gospel.”
2000 157:6.14 “이러한 일생을 살라고 너희를 불렀으니, 그 일생의 영광을 이해하고 그 장엄함을 깨닫도록 내가 너희를 따로, 너희들만 잠시 동안 데려왔노라: 곧 인류의 가슴 속에서 내 아버지의 나라를 세우는 모험, 이 복음을 믿는 모든 사람의 혼과 생생한 관련을 가지며 나와 친교를 도모하는 믿음의 모험이라.”
2001 CM 157:6.14 “그리고 이제, 내가 너희를 불러내어 살게 한 그 인생:곧 인류의 가슴 속에 내 아버지의 나라를 설립하는 모험, 즉 이 복음을 믿는 모든 사람의 혼과 생생한 연합을 이루면서 나와 친교를 도모하는 신앙-모험의 영광을 납득하고 그 장엄함을 파악할 수 있게 하려고, 잠시 동안 나와 함께 너희들만 따로 데려왔다.”
2007 URKA 157:6.14 “그리고 이제 나는 내가 너희를 청해왔던 일생에서의, 그 영광을 너희가 이해하고, 그리고 장엄함을 파악할 수 있도록 잠시 동안 나와 떨어져서 너희끼리 있으라고 너희를 데려왔다: 너희를 청한 일생은, 인류의 가슴 안에 내 아버지의 왕국을 세우는 신앙-모험, 이 복음을 믿는 모든 혼들과 살아있는 연관을 맺는 나의 동료관계를 이룩하는 신앙-모험의 일생이다.
2025 157:6.14 “이러한 일생을 살라고 너희를 불렀으니, 그 일생의 영광을 이해하고 그 장엄함을 깨닫도록 내가 너희를 따로, 너희들만 잠시 동안 데려왔노라: 곧 인류의 가슴 속에서 내 아버지의 나라를 세우는 모험, 이 복음을 믿는 모든 사람의 혼과 생생한 관련을 가지며 나와 친교를 도모하는 믿음의 모험이라.”
1955 157:6.15 The apostles listened to these bold and startling statements in silence; they were stunned. And they dispersed in small groups to discuss and ponder the Master’s words. They had confessed that he was the Son of God, but they could not grasp the full meaning of what they had been led to do.
2000 157:6.15 사도들은 대담하고 놀라운 이 말씀을 조용히 들었고, 깜짝 놀랐다. 주의 말씀을 토론하고 생각해 보려고 작은 무리들을 지어 흩어졌다. 그가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전에 고백한 적이 있었지만, 그들은 무엇을 하라고 주가 이끌었는가 그 의미를 완전히 깨달을 수 없었다.
2001 CM 157:6.15 사도들은 힘차고 놀라운 이런 말씀에 조용히 귀 기울였으며;어리벙벙했다. 이어서 그들은 작은 무리들로 나뉘어, 주님의 말씀을 토론하면서 숙고했다. 그가 전에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고백한 적이 있었지만, 그들은 무엇을 행하라고 그가 이끌어 오셨는지 그 의미를 충분히 파악할 수는 없었다.
2007 URKA 157:6.15 사도들은 이 대담하고 깜짝 놀랄 말들을 조용히 들었다; 그들은 충격으로 아연해졌다. 그리고는 그들은 주(主)의 말에 관해 토론하고 또 깊은 생각에 잠기려고 작은 무리를 지어 흩어졌다. 그들은 그가 하느님의 아들이라고 고백했었지만, 그러나 그들은 그들이 행하도록 안내되었던 것이 무엇인지 그 충분한 의미를 파악할 수가 없었다.
2025 157:6.15 사도들은 대담하고 놀라운 이 말씀을 조용히 들었고, 깜짝 놀랐다. 주의 말씀을 토론하고 생각해 보려고 작은 무리들을 지어 흩어졌다. 그가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전에 고백한 적이 있었지만, 그들은 무엇을 하라고 주가 이끌었는가 그 의미를 완전히 깨달을 수 없었다.
7. ANDREW’S CONFERENCE
7. 안드레의 회담
7. 안드레의 의논
7. 안드레의 회의
7. 안드레의 회담
1955 157:7.1 That evening Andrew took it upon himself to hold a personal and searching conference with each of his brethren, and he had profitable and heartening talks with all of his associates except Judas Iscariot. Andrew had never enjoyed such intimate personal association with Judas as with the other apostles and therefore had not thought it of serious account that Judas never had freely and confidentially related himself to the head of the apostolic corps. But Andrew was now so worried by Judas’s attitude that, later on that night, after all the apostles were fast asleep, he sought out Jesus and presented his cause for anxiety to the Master. Said Jesus: “It is not amiss, Andrew, that you have come to me with this matter, but there is nothing more that we can do; only go on placing the utmost confidence in this apostle. And say nothing to his brethren concerning this talk with me.”
2000 157:7.1 그날 저녁에 안드레는 형제들 각자와 개인적이고 심중을 살피는 회담을 가지는 일을 떠맡았다. 가룟 유다를 빼고, 그는 동료들 모두와 유익하고 기운을 북돋아주는 이야기를 나누었다. 안드레는 다른 사도들과 한 것처럼, 유다와 그런 가깝고 개인적 관계를 가진 적이 없었다. 따라서 유다가 사도단의 우두머리와 자유롭게 속을 터놓고 이야기한 적이 없었던 것을 전에 심각한 일로 생각하지 않았다. 그러나 안드레는 이제 유다의 태도에 너무 걱정이 되어서, 그날 밤 늦게 모든 사도가 잠에 곯아떨어진 뒤에, 예수를 찾았고 걱정의 원인을 주께 말씀드렸다. 예수는 말했다: “네가 이 문제로 내게 온 것은 잘못이 아니라, 안드레야, 그러나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무것도 더 없느니라. 계속하여 이 사도를 최고로 신뢰하기만 하여라. 형제들에게 나와 이렇게 이야기를 나눈 것에 관하여 아무 말도 하지 말라.”
2001 CM 157:7.1 그날 저녁에, 안드레가 각 형제들과 개인적으로 면밀하게 의논했으며, 유익하고 사기 북돋아 주는 이야기를, 가룟 유다를 제외한 다른 모든 동역자와 나눴다. 안드레는 다른 사도들과 가졌던 것과 같은 그런 개인적 교제를 유다와는 한 번도 누린 적이 없었으며, 따라서 사도 단체의 우두머리인 자신에게, 유다가 거리낌 없이 속을 터놓고 이야기한 적이 한 번도 없는 것에 대해, 별로 신경 쓰지 않았었다. 그러나 이제 안드레는 유다의 태도를 매우 염려하게 됐으므로, 그날 밤늦게 다른 제자들이 모두 잠든 후에, 주님께 가서 자신이 염려하는 이유를 털어놨다. 예수께서 말씀했다:“안드레야, 네가 이 문제로 나를 찾아오기를 잘했지만, 그러나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아무 것도 없으니;오직, 이 사도를 계속 최대한 신임하도록 해라. 그리고 너의 형제들에게는 나와 나눈 이야기를 전하지 말아라.”
2007 URKA 157:7.1 그날 저녁 안드레는 각각의 형제들과 개인적이면서도 탐구적인 회의를 스스로 떠맡았다. 그는 가룟 유다를 제외한 자신의 연관-동료들 모두와 유익하고 사기를 북돋아 주는 대화를 나누었다. 안드레는 다른 연관-동료들과 가졌던 것과 같은 그런 친밀한 관계를 유다와는 결코 가진 적이 없었다. 따라서 그는 유다가 사도 대원의 우두머리인 자신에게, 그 자신과 관련하여 솔직하게 털어놓는 적이 결코 없었던 것을 심각한 일로 생각한 적이 없었다. 그러나 이제 안드레는 유다의 태도가 너무 염려가 되어서, 그날 밤늦게 다른 사도들이 모두 잠든 후에, 그는 예수를 찾아가 자신이 걱정하는 이유를 주(主)에게 털어놓았다. 예수가 말하였다: “안드레야, 네가 이 문제로 내게 온 것은 잘못이 아니지만, 그러나 더 이상 우리가 해줄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다. 단지 계속하여 이 사도에 최대한의 신임을 두어라. 그리고 나와의 이 대화를 그의 형제들에게는 말하지 말라.”
2025 157:7.1 그날 저녁에 안드레는 형제들 각자와 개인적이고 심중을 살피는 회담을 가지는 일을 떠맡았다. 가룟 유다를 빼고, 그는 동료들 모두와 유익하고 기운을 북돋아주는 이야기를 나누었다. 안드레는 다른 사도들과 한 것처럼, 유다와 그런 가깝고 개인적 관계를 가진 적이 없었다. 따라서 유다가 사도단의 우두머리와 자유롭게 속을 터놓고 이야기한 적이 없었던 것을 전에 심각한 일로 생각하지 않았다. 그러나 안드레는 이제 유다의 태도에 너무 걱정이 되어서, 그날 밤 늦게 모든 사도가 잠에 곯아떨어진 뒤에, 예수를 찾았고 걱정의 원인을 주께 말씀드렸다. 예수는 말했다: “네가 이 문제로 내게 온 것은 잘못이 아니라, 안드레야, 그러나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무것도 더 없느니라. 계속하여 이 사도를 최고로 신뢰하기만 하여라. 형제들에게 나와 이렇게 이야기를 나눈 것에 관하여 아무 말도 하지 말라.”
1955 157:7.2 And that was all Andrew could elicit from Jesus. Always had there been some strangeness between this Judean and his Galilean brethren. Judas had been shocked by the death of John the Baptist, severely hurt by the Master’s rebukes on several occasions, disappointed when Jesus refused to be made king, humiliated when he fled from the Pharisees, chagrined when he refused to accept the challenge of the Pharisees for a sign, bewildered by the refusal of his Master to resort to manifestations of power, and now, more recently, depressed and sometimes dejected by an empty treasury. And Judas missed the stimulus of the multitudes.
2000 157:7.2 안드레는 이것밖에 아무것도 예수로부터 얻어낼 수 없었다. 언제나 이 유대 지방 사람과 갈릴리 형제들 사이에 얼마큼 서먹함이 있었다. 유다는 세례자 요한의 죽음에 충격을 받은 적이 있었다. 몇몇 경우에 주의 꾸지람에 몹시 마음이 상했고, 예수가 임금이 되기를 마다했을 때 실망했다. 바리새인들을 피해 도망했을 때 창피를 느꼈고, 표징(標徵)을 달라는 바리새인들의 도전을 받아들이려 하지 않았을 때 분하게 여겼다. 주가 권능을 드러내려 하지 않는 것에 어리둥절했고, 이제 요즈음에 금고가 텅 빈 때문에 우울하고 때때로 낙심이 되었다. 그리고 유다는 군중의 자극이 없어 서운했다.
2001 CM 157:7.2 이상의 말이 안드레가 예수로부터 들을 수 있는 전부였다. 유대지방 출신의 이 형제와 갈릴리 출신 형제들 사이에는, 항상 이상한 감정이 있었다. 유다는 세례 요한의 죽음에 충격 받았고, 주님께 들은 책망으로 몇 차례 심하게 상처받았고, 예수께서 왕이 되기를 거부했을 때 실망했고, 바리새인으로부터 도주했을 때 창피했고, 표적을 보이라는 바리새인의 도전을 받아들이지 않았을 때 원통했고, 능력을 보여주는 것에 의존하기를 주님이 거절했을 때 당황했고, 이제 요즈음에는, 바닥 난 재정 때문에 우울해졌고 어떤 때에는 낙심했다. 그리고 유다는 대중의 열광을 그리워했다.
2007 URKA 157:7.2 그리고 그것이 안드레가 예수로부터 얻을 수 있었던 전부였다. 유대지방 출신과 갈릴리 출신의 형제들 사이에는 무언가 낯선 느낌이 언제나 있었다. 유다는 세례자 요한의 죽음에 충격을 받았었고, 몇 번의 경우에서 주(主)에게 들은 책망으로 인하여 몹시 마음이 상했으며, 예수가 왕이 되기를 거절하였을 때는 실망하였고, 예수가 바리새인들로부터 도망쳤을 때에는 굴욕감을 느꼈으며, 예수가 표적을 보이라는 바리새인의 도전을 받아들이지 않았을 때에는 분하게 여겼고, 그의 주(主)가 힘의 현시활동에 의지하기를 거절하였을 때 당황하였다. 그리고 이제, 특히 최근에는 비어있는 자금 때문에 우울했고 때로는 낙심하였다. 게다가 유다는 군중들의 자극이 그리웠다.
2025 157:7.2 안드레는 이밖에 아무것도 예수로부터 얻어낼 수 없었다. 언제나 이 유대 지방 사람과 갈릴리 형제들 사이에 얼마큼 서먹함이 있었다. 유다는 세례자 요한의 죽음에 충격을 받은 적이 있었다. 몇몇 경우에 주의 꾸지람에 몹시 마음이 상했고, 예수가 임금이 되기를 마다했을 때 실망했다. 바리새인들을 피해 도망했을 때 창피를 느꼈고, 표징(標徵)을 달라는 바리새인들의 도전을 받아들이려 하지 않았을 때 분하게 여겼다. 주가 권능을 드러내려 하지 않는 것에 어리둥절했고, 이제 요즈음에 금고가 텅 빈 때문에 우울하고 때때로 낙심이 되었다. 그리고 유다는 군중의 자극이 없어 서운했다.
1955 157:7.3 Each of the other apostles was, in some and varying measure, likewise affected by these selfsame trials and tribulations, but they loved Jesus. At least they must have loved the Master more than did Judas, for they went through with him to the bitter end.
2000 157:7.3 다른 사도들은 저마다 얼마큼 다른 정도로 바로 이 시험과 시련에 마찬가지로 영향을 받았지만 예수를 사랑했다. 적어도 유다보다 더 주를 사랑했음이 틀림없으니, 그들이 쓰라린 종말까지 함께 고난을 거쳤기 때문이다.
2001 CM 157:7.3 다른 사도들 역시, 어떤 면에서, 그리고 정도의 차이는 있었지만, 각자 이런 똑같은 시험과 시련을 마찬가지로 겪고 있었으나, 그들은 예수를 사랑했다. 그들은 적어도 유다보다는 더 많이 예수를 사랑했음에 틀림없는데, 그와 함께 고난의 길을 끝까지 갔기 때문이다.
2007 URKA 157:7.3 다른 사도들도 각자, 어떤 다르고 다양한 정도에서, 이와 동일한 시험과 시련들로 말미암아 영향을 받았지만, 그들은 예수를 사랑하였다. 적어도 그들은 유다보다는 더 많이 주(主)를 사랑했음에 틀림없다. 왜냐하면 그들이 그 쓰라린 끝까지 두루 그와 함께 갔기 때문이다.
2025 157:7.3 다른 사도들은 저마다 얼마큼 다른 정도로 바로 이 시험과 시련에 마찬가지로 영향을 받았지만 예수를 사랑했다. 적어도 유다보다 더 주를 사랑했음이 틀림없으니, 그들이 쓰라린 종말까지 함께 고난을 거쳤기 때문이다.
1955 157:7.4 Being from Judea, Judas took personal offense at Jesus’ recent warning to the apostles to “beware the leaven of the Pharisees”; he was disposed to regard this statement as a veiled reference to himself. But the great mistake of Judas was: Time and again, when Jesus would send his apostles off by themselves to pray, Judas, instead of engaging in sincere communion with the spiritual forces of the universe, indulged in thoughts of human fear while he persisted in the entertainment of subtle doubts about the mission of Jesus as well as giving in to his unfortunate tendency to harbor feelings of revenge.
2000 157:7.4 유대 지방 출신이었기 때문에 유다는 사도들에게 “바리새인의 누룩을 주의하라”고 최근에 예수가 경고한 것을 개인적으로 불쾌하게 여겼다. 이 말을 빗대어 그를 가리킨 말로 여기고 싶어했다. 그러나 유다의 큰 잘못은 이것이었다: 여러 번 예수가 사도들을 혼자서 기도하라고 떠나보냈을 때, 우주의 영적 세력과 진지한 교통을 하는 대신에, 유다는 인간적으로 두려운 생각에 빠졌고 한편 앙갚음하려는 느낌을 품는 유감스러운 성향에 굴복할 뿐 아니라, 예수의 사명에 대하여 미묘한 의심을 계속 가졌다.
2001 CM 157:7.4 유대지방 출신인 유다는, 최근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바리새인의 누룩을 조심하라”는 경고에 대해 개인적 반감을 가졌으며;이 말씀이 자신을 은밀히 암시했다고 간주하려는 경향이 있었다. 그러나 유다의 가장 큰 실수는:여러 번에 걸쳐, 예수께서 사도들을 그들끼리 기도하러 보내려고 했을 때, 유다는 우주의 영적 무리와 진지하게 교류하는 대신 인간적 두려움에 빠졌고, 동시에 원한의 감정을 마음 속에 숨겨두려는 불행한 성향에 굴복했을 뿐만 아니라, 예수의 사명에 관한 미묘한 의심을 계속 품은 것이었다.
2007 URKA 157:7.4 유대 지방 출신인, 유다는 최근에 예수가 사도들에게 했던 “바리새인의 누룩을 조심하라”는 경고에 개인적인 모욕감을 가졌다; 그는 예수의 이 말을 은근히 자신에 대해 암시한 것으로 여기려고 하였다. 그러나 유다의 중대한 실수는 이것이었다: 여러 번에 걸쳐, 예수가 사도들을 그들끼리 혼자서 기도하러 보내곤 하였을 때, 유다는 우주의 영적 힘과 진지한 교제에 잠겨 있는 것 대신에, 한편으로 그는 복수의 감정을 품는 그의 불행한 성향에 스스로 굴복하였을 뿐만 아니라 예수의 사명에 대한 미묘한 의심을 품는 것에 집착하면서, 인간적 두려움의 생각에 빠져 들었다.
1955 157:7.5 And now Jesus would take his apostles along with him to Mount Hermon, where he had appointed to inaugurate his fourth phase of earth ministry as the Son of God. Some of them were present at his baptism in the Jordan and had witnessed the beginning of his career as the Son of Man, and he desired that some of them should also be present to hear his authority for the assumption of the new and public role of a Son of God. Accordingly, on the morning of Friday, August 12, Jesus said to the twelve: “Lay in provisions and prepare yourselves for a journey to yonder mountain, where the spirit bids me go to be endowed for the finish of my work on earth. And I would take my brethren along that they may also be strengthened for the trying times of going with me through this experience.”
2000 157:7.5 이제 예수는 헤르몬산으로 사도들을 데려가려고 했고, 거기서 하나님의 아들로서 땅에서 그가 넷째 단계의 봉사를 시작하려고 전에 예정하였다. 그들 가운데 몇은 그가 요단강에서 세례받을 때 자리에 있었고 사람의 아들로서 그의 생애가 시작되는 것을 구경한 적이 있었다. 그는 하나님의 아들의 새로운 대중 임무를 맡을 권한에 관하여 듣도록 그들 중에 몇 사람이 또한 자리에 있기를 바랐다. 따라서 8월 12일 금요일 아침에, 예수는 열두 사도에게 말했다: “건너의 산으로 여행하기 위하여 식량을 저장하고 준비하여라. 거기서 땅에서 내 일을 마치도록 자질을 받으라고 영이 나에게 명하느니라. 이 체험을 통하여 나와 함께 가는 벅찬 시절 동안 내 형제들도 또한 힘을 얻도록 내가 저희를 데리고 가고자 하노라.”
2001 CM 157:7.5 그리고 이제 예수께서는 사도들과 함께 헤르몬 산으로 가고자 했는데, 그는 하나님의 아들로서 이 세상 사역 가운데 넷째 국면을 거기서 시작하게 돼있었다. 그들 중에서 더러는 그가 요단강에서 세례를 받았을 때 참석했고, 사람의 아들로서 그의 생애가 시작되는 것을 목격한 적이 있었으므로, 예수께서는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로서 새롭고 공적인 역할을 시작할 권한에 대하여 들을 수 있도록, 그들 가운데 일부가 함께 참여하게 되기를 바랐다. 따라서 8월 12일 금요일 아침에, 예수께서 열두 사도에게 말씀했다:“저 산 너머로 여행할 수 있도록 양식을 준비하고, 각오를 단단히 해라, 이 세상에서 나의 일을 마무리 지을 준비를 거기서 하라고, 영{靈}이 나에게 분부하셨다. 그리고 나와 함께 체험할 고난의 시기에 대비하여 내 형제들 또한 강해질 수 있도록, 저희도 함께 데리고 가겠다.”
2007 URKA 157:7.5 그리고 이제 예수는 자기 사도들을 데리고 헤르몬 산에 가고자 하였다. 그는 거기에서 하느님의 아들로서 땅에서의 사명활동의 네 번째 위상을 개시하려고 정하였었다. 그들 중의 일부는 그가 요단강에서 세례를 받았을 때 현장에 있었으므로 그가 사람의 아들로서의 그의 생애가 시작되는 것을 목격한 적이 있었다, 그래서 그는 그들 중 몇 명이 또 그렇게 하느님의 아들로서의 자신의 새롭고 대중을 위한 역할을 떠맡는 자신의 권한을 듣는 현장에 같이 있기를 갈망했다. 따라서 8월 12일, 금요일 아침에 예수가 열두 사도들에게 말하였다: “저쪽의 산으로 여행을 할 수 있도록 식량-도구들을 챙기고 또 너희 자신을 준비하라. 그곳으로 가서 땅에서의 나의 일의 완결을 위한 자질을 부여받으라고, 영이 나에게 명하고 있다. 그리고 내 형제들 또한 이 체험을 두루 통하여 나와 함께 걸어가야 할 시련의 시절을 견디기 위한 강한 힘을 얻도록, 내가 함께 데리고 가려고 한다.
2025 157:7.5 이제 예수는 헤르몬 산으로 사도들을 데려가려고 했고, 거기서 하나님의 아들로서 땅에서 그가 넷째 단계의 봉사를 시작하려고 전에 예정하였다. 그들 가운데 몇은 그가 요단 강에서 세례 받을 때 자리에 있었고 사람의 아들로서 그의 생애가 시작되는 것을 구경한 적이 있었다. 그는 하나님의 아들의 새로운 대중 임무를 맡을 권한에 관하여 듣도록 그들 중에 몇 사람이 또한 자리에 있기를 바랐다. 따라서 8월 12일 금요일 아침에, 예수는 열두 사도에게 말했다: “건너의 산으로 여행하기 위하여 식량을 저장하고 준비하여라. 거기서 땅에서 내 일을 마치도록 자질을 받으라고 영이 나에게 명하느니라. 이 체험을 통하여 나와 함께 가는 벅찬 시절 동안 내 형제들도 또한 힘을 얻도록 내가 저희를 데리고 가고자 하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