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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 2000, 2025 유란시아 재단
번역: © 2001, 2007 Urantia Society of Greater New York
THE LAST TEMPLE DISCOURSE
제 175 편마지막 성전 강연
제175편: 마지막 성전 강론
제 175 편: 성전에서의 마지막 강연
마지막 성전 강연
1955 175:0.1 SHORTLY after two o’clock on this Tuesday afternoon, Jesus, accompanied by eleven apostles, Joseph of Arimathea, the thirty Greeks, and certain other disciples, arrived at the temple and began the delivery of his last address in the courts of the sacred edifice. This discourse was intended to be his last appeal to the Jewish people and the final indictment of his vehement enemies and would-be destroyers—the scribes, Pharisees, Sadducees, and the chief rulers of Israel. Throughout the forenoon the various groups had had an opportunity to question Jesus; this afternoon no one asked him a question.
2000 175:0.1 이 화요일에 오후 2시가 조금 지나서, 예수는 열한 사도, 아리마대 요셉, 그리스인 30명, 그리고 어떤 다른 제자들을 데리고 성전에 도착했고, 신성한 건물의 마당 안에서 마지막 연설을 시작했다. 이 강연은 유대 민족에 대한 그의 마지막 호소요, 맹렬히 반대하는 적과 그를 죽이려 하는 자―서기관ㆍ바리새인ㆍ사두개인, 그리고 이스라엘의 으뜸 권력자―들을 마지막으로 고발하는 말씀이 되도록 의도한 것이다. 아침 나절 내내, 여러 집단이 예수에게 질문할 기회가 있었다. 이날 오후에는 아무도 그에게 묻지 않았다.
2001 CM 175:0.1 화요일 오후 두 시가 막 지났을 때, 예수께서는 열한 사도와 아리마대 요셉과 30명의 그리스인 그리고 어떤 다른 제자들과 함께 성전에 도착했고, 신성시되는 건물의 뜰에서 마지막 연설을 시작했다. 이 강론은 유대 민족에게 마지막으로 호소하기 위한 것이었고, 맹렬하게 대적하는 자들과, 아마 그를 죽이려는 자들--곧 서기관과 바리새인과 사두개인 및 이스라엘의 최고 관리들--을 마지막으로 고발하는 말씀이 되도록 의도한 것이었다. 오전 내내 여러 집단이 예수께 연달아 질문했지만;이날 오후에는 아무도 질문하지 않았다.
2007 URKA 175:0.1 화요일 오후 두 시가 막 지났을 때, 예수는 열 한 사도들, 아리마대 요셉, 30명의 그리스인들, 그리고 다른 제자들과 함께 성전에 도착하였으며, 성전 뜰에서 마지막 설교를 시작하였다. 이 강연은 유대 민족에게 마지막 호소를 하기 위한 것이었으며, 자신의 맹렬한 적들과 아마도 자신을 죽이게 될 사람들─서기관, 바리새인, 사두개인, 그리고 이스라엘의 우두머리 통치자─에 대한 마지막 고소에 해당되는 것이었다. 오전에는 여러 무리들이 계속하여 예수께 질문을 하였지만; 오후가 된 지금은 그에게 질문하는 자가 아무도 없었다.
2025 175:0.1 이 화요일에 오후 2시가 조금 지나서, 예수는 열한 사도, 아리마대 요셉, 그리스인 30명, 그리고 어떤 다른 제자들을 데리고 성전에 도착했고, 신성한 건물의 마당 안에서 마지막 연설을 시작했다. 이 강연은 유대 민족에 대한 그의 마지막 호소요, 맹렬히 반대하는 적과 그를 죽이려 하는 자 ― 서기관ㆍ바리새인ㆍ사두개인, 그리고 이스라엘의 으뜸 권력자 ― 들을 마지막으로 고발하는 말씀이 되도록 의도한 것이다. 아침 나절 내내, 여러 집단이 예수에게 질문할 기회가 있었다. 이날 오후에는 아무도 그에게 묻지 않았다.
1955 175:0.2 As the Master began to speak, the temple court was quiet and orderly. The money-changers and the merchandisers had not dared again to enter the temple since Jesus and the aroused multitude had driven them out the previous day. Before beginning the discourse, Jesus tenderly looked down upon this audience which was so soon to hear his farewell public address of mercy to mankind coupled with his last denunciation of the false teachers and the bigoted rulers of the Jews.
2000 175:0.2 주가 말씀을 시작하자, 성전 마당은 조용하고 질서가 있었다. 환전상과 상인들은 예수와 흥분한 군중이 그 전날 그들을 몰아냈기 때문에, 감히 다시 성전에 들어오려고 하지 않았다. 강연을 시작하기 전에, 예수는 부드러운 눈길로 이 청중을 내려다보았는데, 이들은 거짓 선생과 유대인의 편협한 권력자들에 대한 그의 마지막 비난과 아울러, 인류에게 작별을 알리는 대중 연설, 자비의 연설을 곧 들을 것이었다.
2001 CM 175:0.2 주님께서 말씀을 시작할 때, 성전 뜰은 조용하고 질서정연했다. 환전가와 상인은 그 전날 예수와 분개한 대중에게 쫓겨났기 때문에, 다시는 감히 성전에 들어오지 못했다. 예수께서는 강론을 시작하기 전에 청중을 다정하게 내려다봤는데, 이들은 거짓 교사들과 완고한 유대인 관리에 대한 마지막 경고와 함께, 인류에게 작별을 알리는 공개적인 자비의 연설을 이제 곧 듣게 됐다.
2007 URKA 175:0.2 예수가 말씀을 시작하자, 성전 뜰은 조용하고 질서정연하였다. 환전상들과 상인들은 전 날 예수와 분개한 군중들에 의해 쫓겨난 이후로, 다시는 감히 성전에 들어오지 못하였다. 예수는 강연을 시작하기 전에, 인간을 향한 자비를 내용으로 하는 공개적인 작별 말씀과, 고집불통의 유대인 통치자들과 거짓 교사들에 대한 마지막 경고를 이제 곧 듣게 될 청중들을 부드럽게 내려다 보셨다.
2025 175:0.2 주가 말씀을 시작하자, 성전 마당은 조용하고 질서가 있었다. 환전상과 상인들은 예수와 흥분한 군중이 그 전날 그들을 몰아냈기 때문에, 감히 다시 성전에 들어오려고 하지 않았다. 강연을 시작하기 전에, 예수는 부드러운 눈길로 이 청중을 내려다보았는데, 이들은 거짓 선생과 유대인의 편협한 권력자들에 대한 그의 마지막 비난과 아울러, 인류에게 작별을 알리는 대중 연설, 자비의 연설을 곧 들을 것이었다.
1. THE DISCOURSE
1. 강연
1. 강론
1. 강연
1. 강연
1955 175:1.1 “This long time have I been with you, going up and down in the land proclaiming the Father’s love for the children of men, and many have seen the light and, by faith, have entered into the kingdom of heaven. In connection with this teaching and preaching the Father has done many wonderful works, even to the resurrection of the dead. Many sick and afflicted have been made whole because they believed; but all of this proclamation of truth and healing of disease has not opened the eyes of those who refuse to see light, those who are determined to reject this gospel of the kingdom.
2000 175:1.1 “아버지가 사람의 아이들을 사랑한다고 선포하면서, 땅에서 여기저기 다니며 이렇게 오랫동안 나는 너희와 함께 있었고, 많은 사람이 빛을 보고서, 믿음으로 하늘나라에 들어갔느니라. 이 가르침과 전도와 연관하여, 아버지는 많은 놀라운 일을 하셨고 죽은 자를 다시 살리기까지 하였도다. 허다한 아픈 자와 병자들이 믿었기 때문에 온전하게 되었느니라. 그러나 이 모든 진리의 선포와 병의 치유는 빛을 보고 싶어 하지 않는 자, 이 하늘나라 복음을 거부하기로 작정한 자들의 눈을 뜨게 하지 못하였도다.
2001 CM 175:1.1 “나는, 아버지께서 사람의 자녀들을 사랑하신다고 선포하면서, 땅에서 이곳저곳 다니며 이렇게 오랫동안 너희와 함께 있었고, 많은 사람이 빛을 보고 신앙으로 하늘 나라에 들어왔다. 이 가르침 및 전도와 관련하여, 아버지께서는 놀랄만한 일을 많이 하셨고, 심지어 죽은 자를 살리기까지 하셨다. 병들어 괴로워하는 많은 사람이 자신의 믿음으로 인해 온전하게 됐으나;진리를 선포하고 병을 치유한 이 모든 것으로도, 빛을 보기를 거부하는 자들, 즉 이 천국 복음을 거부하기로 작정한 자들의 눈을 뜨게 하지는 못했다.
2007 URKA 175:1.1 “내가 오랫동안 너희와 함께 있으면서, 이곳저곳을 다니며 아버지의 사랑을 사람 자녀들에게 전파하였으며, 많은 사람들이 빛을 보았고, 신앙으로 하늘의 왕국에 들어갔다. 이 가르침과 설교들에 관련하여, 아버지는 불가사의한 일들을 많이 하였으며, 심지어는 죽은 자를 살리시기까지 하였다. 많은 병자들과 고통 받는 자들은 그들의 믿음으로 인하여 나음을 입었으나; 병을 고치고 진리를 선포한 이 모든 것들로도 빛을 보기를 거부하는 자들, 왕국 복음을 거부하기로 결정한 자들의 눈을 뜨게 하지는 못하였다.
1955 175:1.2 “In every manner consistent with doing my Father’s will, I and my apostles have done our utmost to live in peace with our brethren, to conform with the reasonable requirements of the laws of Moses and the traditions of Israel. We have persistently sought peace, but the leaders of Israel will not have it. By rejecting the truth of God and the light of heaven, they are aligning themselves on the side of error and darkness. There cannot be peace between light and darkness, between life and death, between truth and error.
2000 175:1.2 “내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것과 일치되는 모든 방법으로, 나와 내 사도들은 우리 동포와 평화롭게 살려고, 모세의 율법과 이스라엘의 전통이 요구하는 온당한 조건을 따르려고 최선을 다하였느니라. 우리는 끈질기게 평화를 찾았어도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은 평화를 받아들이려 하지 않느니라. 하나님의 진리와 하늘의 빛을 물리침으로 저희는 잘못과 어두움의 편을 드느니라. 빛과 어두움 사이, 삶과 죽음 사이, 진리와 잘못 사이에는 평화가 있을 수 없도다.
2001 CM 175:1.2 “나와 사도들은,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내 아버지의 뜻을 시종일관 행하면서, 모세의 율법과 이스라엘 전통이 합당하게 요구하는 것들을 지킴으로써, 우리 형제들과 평화를 유지하려고 최선을 다했다. 우리는 끊임없이 평화를 추구했지만, 이스라엘 지도자들은 평화를 받아들이려하지 않았다. 하나님의 진리와 하늘의 빛을 거절함으로써, 저희는 오류와 무지의 편에 스스로 줄을 섰다. 빛과 어둠 사이, 생명과 죽음 사이, 진리와 오류 사이에는 평화가 있을 수 없다.
2007 URKA 175:1.2 “나와 사도들은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아버지의 뜻을 시종일관 행하면서, 모세의 율법과 이스라엘의 전통들이 합당하게 요구하는 것들을 지킴으로써 평화를 유지하고자 최선을 다하였다. 우리는 끊임없이 평화를 추구하였지만, 이스라엘의 영도자들은 그것을 원치 않았다. 그들은 하느님의 진리와 하늘의 빛을 거절함으로써, 잘못과 어두움 편에 스스로 줄을 섰다. 빛과 어두움 사이, 생명과 죽음 사이, 진리와 실수 사이에는 평화가 있을 수 없다.
2025 175:1.2 “내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것과 일치되는 모든 방법으로, 나와 내 사도들은 우리 동포와 평화롭게 살려고, 모세의 율법과 이스라엘의 전통이 요구하는 온당한 조건을 따르려고 최선을 다하였느니라. 우리는 끈질기게 평화를 찾았어도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은 평화를 받아들이려 하지 않느니라. 하나님의 진실과 하늘의 빛을 물리침으로 저희는 잘못과 어두움의 편을 드느니라. 빛과 어두움 사이, 삶과 죽음 사이, 진실과 잘못 사이에는 평화가 있을 수 없도다.
1955 175:1.3 “Many of you have dared to believe my teachings and have already entered into the joy and liberty of the consciousness of sonship with God. And you will bear me witness that I have offered this same sonship with God to all the Jewish nation, even to these very men who now seek my destruction. And even now would my Father receive these blinded teachers and these hypocritical leaders if they would only turn to him and accept his mercy. Even now it is not too late for this people to receive the word of heaven and to welcome the Son of Man.
2000 175:1.3 “너희 가운데 여럿이 감히 내 가르침을 믿었고 하나님의 아들임을 의식하는 기쁨과 해방을 이미 얻었느니라. 그리고 바로 이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자격을 온 유대 민족에게, 아니 이제 나의 파멸을 추구하는 바로 이 사람들에게도 내밀었음을 너희가 증언하리라. 지금도 내 아버지는 이 눈먼 선생과 이 위선하는 지도자들이 그에게 호소하고 자비를 받고자 한다면, 저희를 받아들이려 하시느니라. 이 민족이 하늘의 말씀을 받고 사람의 아들을 환영하는 것이 지금도 너무 늦지 아니하니라.
2001 CM 175:1.3 “너희 가운데 다수는 내 교훈을 기꺼이 믿었고, 하나님의 아들신분을 의식하는 자유와 기쁨을 이미 누리고 있다. 또한 바로 이 하나님의 아들신분을, 전체 유대 민족, 심지어 지금 나를 제거하려는 이 사람들에게도 제시했던 나에 대해, 너희가 증인일 것이다. 내 아버지께서는, 이 눈 먼 선생들과 위선적인 이 지도자들이 지금이라도 그분께로 돌아서서 그 자비를 받아들이기만 하면, 그들을 기꺼이 받아들이려하신다. 이 민족이 하늘의 말씀을 받아들이고 사람의 아들을 환영하는 것이, 지금도 아주 늦지는 않았다.
2007 URKA 175:1.3 “너희 대부분은 나의 가르침들을 기꺼이 믿었으며, 하느님의 아들관계를 인식하는 해방과 기쁨을 이미 누리고 있다. 또한 너희는 이와 똑같은 하느님의 아들관계를 모든 유대 나라, 심지어는 지금 나를 죽이려고 하는 이 사람들에게도 제시하였던 나에 대하여 증인이 될 것이다. 나의 아버지는 지금이라도, 만일 눈이 먼 이들 선생과 위선적인 영도자들이 단지 그에게 돌아서서 그의 자비를 받아들이기만 한다면, 그들을 받아들이고자 한다. 지금이라도 이 민족이 하늘의 말씀을 받아들이고 사람의 아들을 환영한다면, 아직 늦은 것이 아니다.
2025 175:1.3 “너희 가운데 여럿이 감히 내 가르침을 믿었고 하나님의 아들임을 의식하는 기쁨과 해방을 이미 얻었느니라. 그리고 바로 이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자격을 온 유대 민족에게, 아니 이제 나의 파멸을 추구하는 바로 이 사람들에게도 내밀었음을 너희가 증언하리라. 지금도 내 아버지는 이 눈먼 선생과 이 위선하는 지도자들이 그에게 호소하고 자비를 받고자 한다면, 저희를 받아들이려 하시느니라. 이 민족이 하늘의 말씀을 받고 사람의 아들을 환영하는 것이 지금도 너무 늦지 아니하니라.
1955 175:1.4 “My Father has long dealt in mercy with this people. Generation after generation have we sent our prophets to teach and warn them, and generation after generation have they killed these heaven-sent teachers. And now do your willful high priests and stubborn rulers go right on doing this same thing. As Herod brought about the death of John, you likewise now make ready to destroy the Son of Man.
2000 175:1.4 “내 아버지는 오랫동안 이 민족을 자비롭게 대하셨느니라. 대대로 우리는 저희를 가르치고 경고하라고 선지자들을 보내었거늘, 대대로 저희는 하늘이 보낸 이 선생들을 죽였느니라. 그리고 이제 외고집인 너희의 높은 사제(司祭)와 완고한 권력자들이 바로 이 일을 계속 하느니라. 헤롯이 요한을 죽게 만든 것처럼, 마찬가지로 너희는 이제 사람의 아들을 죽이려고 준비하는도다.
2001 CM 175:1.4 “내 아버지께서는 이 사람들에게 오랫동안 자비로 대하셨다. 우리는 여러 세대에 걸쳐서 우리 선지자들을 보내어 저희를 가르치고 경고했으며, 저희는 여러 세대에 걸쳐서 하늘이 보낸 이 선생들을 죽였다. 그리고 이제는 너희 완고한 대제사장들과 고집스런 관리들이, 이와 똑같은 일을 하려고 한다. 헤롯이 요한을 죽게 만든 것처럼, 너희도 이제 사람의 아들을 죽일 준비를 하고 있다.
2007 URKA 175:1.4 “나의 아버지는 이 민족들에게 오랫동안 자비로 대하였다. 우리는 여러 세대에 걸쳐서 우리 선지자들을 보내어 그들을 가르치고 경고하였으며, 그들은 여러 세대에 걸쳐서 하늘이 보낸 이 선생들을 죽였다. 그리고 이제는 너희의 완고한 우두머리 사제들과 고집스런 통치자들이 이와 똑같은 일을 하려고 한다. 헤롯이 요한을 죽이게 되었던 것처럼, 너희들도 이제 사람의 아들을 죽일 준비를 하고 있다.
2025 175:1.4 “내 아버지는 오랫동안 이 민족을 자비롭게 대하셨느니라. 대대로 우리는 저희를 가르치고 경고하라고 선지자들을 보내었거늘, 대대로 저희는 하늘이 보낸 이 선생들을 죽였느니라. 그리고 이제 외고집인 너희의 높은 사제(司祭)와 완고한 권력자들이 바로 이 일을 계속 하느니라. 헤롯이 요한을 죽게 만든 것처럼, 마찬가지로 너희는 이제 사람의 아들을 죽이려고 준비하는도다.
1955 175:1.5 “As long as there is a chance that the Jews will turn to my Father and seek salvation, the God of Abraham, Isaac, and Jacob will keep his hands of mercy outstretched toward you; but when you have once filled up your cup of impenitence, and when once you have finally rejected my Father’s mercy, this nation will be left to its own counsels, and it shall speedily come to an inglorious end. This people was called to become the light of the world, to show forth the spiritual glory of a God-knowing race, but you have so far departed from the fulfillment of your divine privileges that your leaders are about to commit the supreme folly of all the ages in that they are on the verge of finally rejecting the gift of God to all men and for all ages—the revelation of the love of the Father in heaven for all his creatures on earth.
2000 175:1.5 “유대인들이 내 아버지께 호소하고 구원을 추구할 기회가 있는 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은 너희를 향하여 자비의 손을 뻗은 채로 계시리라. 그러나 너희가 회개하지 않는 잔을 일단 채웠을 때, 그리고 한 번 너희가 마침내 내 아버지의 자비를 물리치고 나서, 이 나라는 스스로 의논하도록 버려지겠고 급속히 치욕스러운 종말에 이르리라. 이 민족은 세상의 빛이 되라고, 하나님을 아는 종족의 영적 영광을 보여주라고 부름받았거늘, 너희는 신성한 특권을 실현하는 것과 너무 거리가 멀리 떨어져 있느니라. 그래서 너희 지도자들이 온 인류에게, 어느 시대에도 주는 하나님의 선물―하늘에 계신 아버지가 땅에 있는 모든 사람을 사랑한다는 계시―를 마침내 물리칠 지경에 있으므로, 저희는 만세에 걸쳐 최대의 어리석은 짓을 바야흐로 저지르려 하는도다.
2001 CM 175:1.5 “유대인이 내 아버지께로 돌아와서 구원을 추구할 기회가 있는 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께서 너희를 향해 자비의 손을 뻗치고 계시겠으나;너희가 끝까지 뉘우치지 않고 그 잔이 일단 가득 차게 되면, 그리고 너희가 내 아버지의 자비를 일단 최종적으로 거절하게 되면, 이 나라는 스스로 심판받아서, 속히 불명예스런 종말을 맞이할 것이다. 이 민족은, 하나님을 아는 민족이 갖는 영적 영광을 나타내어 세상의 빛이 되라는 소명을 받았으나, 너희는 신성한 특권을 실현하는 것으로부터 너무 멀어져서, 너희 지도자들은 모든 사람과 모든 시대에 하나님이 주신 선물을--곧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이 땅의 모든 피조물을 사랑하신다는 계시를-- 최종으로 거부하기 직전에 있으므로, 모든 시대 중에서도 가장 심각한 어리석은 짓을 저지르려고 한다.
2007 URKA 175:1.5 “유대인들이 나의 아버지께로 돌아와 구원을 얻을 기회가 있는 한에는,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느님께서 너희를 향해 자비의 손을 뻗치고 계실 것이지만; 너희가 끝까지 뉘우치지 않고 그 잔이 가득 차게 되면, 그리고 너희가 나의 아버지의 자비를 일단 최종적으로 거절하게 되면, 이 나라는 스스로의 조언으로 버려지겠고, 급속히 치욕스런 종말에 이를 것이다. 이 민족은 하느님을-아는 종족의 영적 영광을 내비춰 보이고, 세상의 빛이 되라고 부름 받았으나, 너희는 신성한 특권의 성취에서 너무나 벗어나서, 너희 영도자들은 모든 사람과 모든 시대에 주는 하느님의 선물─땅에 있는 그의 모든 창조체에 대한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사랑을 계시하는 것─을 마침내 거절할 지경에서, 저희가 바야흐로 모든 시대에서의 최극 어리석음을 저지르고 있는 것이다.
2025 175:1.5 “유대인들이 내 아버지께 호소하고 구원을 추구할 기회가 있는 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은 너희를 향하여 자비의 손을 뻗은 채로 계시리라. 그러나 너희가 회개하지 않는 잔을 일단 채웠을 때, 그리고 한 번 너희가 마침내 내 아버지의 자비를 물리치고 나서, 이 나라는 스스로 의논하도록 버려지겠고 급속히 치욕스러운 종말에 이르리라. 이 민족은 세상의 빛이 되라고, 하나님을 아는 종족의 영적 영광을 보여주라고 부름받았거늘, 너희는 신성한 특권을 실현하는 것과 너무 거리가 멀리 떨어져 있느니라. 그래서 너희 지도자들이 온 인류에게, 어느 시대에도 주는 하나님의 선물 ― 하늘에 계신 아버지가 땅에 있는 모든 사람을 사랑한다는 계시 ― 를 마침내 물리칠 지경에 있으므로, 저희는 만세에 걸쳐 최대의 어리석은 짓을 바야흐로 저지르려 하는도다.
1955 175:1.6 “And when you do once reject this revelation of God to man, the kingdom of heaven shall be given to other peoples, to those who will receive it with joy and gladness. In the name of the Father who sent me, I solemnly warn you that you are about to lose your position in the world as the standard-bearers of eternal truth and the custodians of the divine law. I am just now offering you your last chance to come forward and repent, to signify your intention to seek God with all your hearts and to enter, like little children and by sincere faith, into the security and salvation of the kingdom of heaven.
2000 175:1.6 “하나님이 사람에게 이리 계시하는 것을 일단 물리치고 나서, 하늘나라는 다른 민족들에게, 계시를 기뻐하고 즐거이 받을 사람들에게 주리라.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내가 엄숙히 너희에게 경고하노니, 영원한 진리의 기수(旗手)이자 신의 율법을 맡은 자로서, 너희는 세상에서 너희의 자리를 바야흐로 잃으려 하느니라. 앞으로 나와서 뉘우치고, 너희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찾고, 어린아이처럼, 그리고 성실한 믿음으로, 하늘나라의 안전과 구원을 얻으려는 뜻을 알릴 마지막 기회를 내가 바로 지금 너희에게 내밀고 있노라.
2001 CM 175:1.6 “그리고 사람을 향한 하나님의 계시를 일단 거부하고 나면, 하늘 나라는 다른 민족들에게, 즉 즐거움과 기쁨으로 받을 사람들에게 주어질 것이다.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너희에게 엄중히 경고하는데, 너희는 영원한 진리의 기수{旗手}이자 거룩한 율법 수호자로서 세상에서 가졌던 너희의 위치를 잃어버리려한다. 나는 바로 지금 너희에게, 앞으로 나아와 회개하고, 온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찾고, 어린아이처럼 진실된 신앙으로, 하늘 나라의 구원과 보증 안으로 들어가겠다는 너희의 결단을 보여줄 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주려고 한다.
2007 URKA 175:1.6 “그리고 사람을 향한 하느님의 계시를 일단 거부하고 나면, 하늘의 왕국은 다른 민족들, 즐거움과 기쁨으로 받아들일 사람들에게 주어질 것이다.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내가 너희에게 엄중하게 경고하는 것은, 세상에서 가졌던 영원한 진리의 기수(旗手)와 신성한 율법의 보호관리자로서의 너희 위치를 잃어버리려 하고 있다는 것이다. 나는 지금 너희에게 앞으로 나아와 회개하도록 하는, 어린아이처럼 그리고 진실한 신앙으로, 온 가슴을 다하여 하느님을 찾아 하늘의 왕국의 구원과 안전을 성취하려는 너희의 노력을 보이도록 하는 마지막 기회를 주려고 한다.
2025 175:1.6 “하나님이 사람에게 이리 계시하는 것을 일단 물리치고 나서, 하늘나라는 다른 민족들에게, 계시를 기뻐하고 즐거이 받을 사람들에게 주리라.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내가 엄숙히 너희에게 경고하노니, 영원한 진실의 기수(旗手)이자 신의 율법을 맡은 자로서, 너희는 세상에서 너희의 자리를 바야흐로 잃으려 하느니라. 앞으로 나와서 뉘우치고, 너희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찾고, 어린아이처럼, 그리고 성실한 믿음으로, 하늘나라의 안전과 구원을 얻으려는 뜻을 알릴 마지막 기회를 내가 바로 지금 너희에게 내밀고 있노라.
1955 175:1.7 “My Father has long worked for your salvation, and I came down to live among you and personally show you the way. Many of both the Jews and the Samaritans, and even the gentiles, have believed the gospel of the kingdom, but those who should be first to come forward and accept the light of heaven have steadfastly refused to believe the revelation of the truth of God—God revealed in man and man uplifted to God.
2000 175:1.7 “내 아버지는 너희를 구원하려고 오랫동안 일하셨고, 너희 사이에 살고 몸소 너희에게 길을 보이려고 내가 내려왔노라. 많은 유대인과 사마리아인, 아니 이방인까지도 하늘나라 복음을 믿었으되, 먼저 앞으로 나서서 하늘의 빛을 받아야 할 자들은 하나님의 진리가 계시되는 것을―하나님이 사람 속에 드러나고 사람이 하나님께로 들어올려진 것을―완고하게 믿기를 거절해 왔느니라.
2001 CM 175:1.7 “내 아버지께서는 너희를 구원하려고 오랫동안 일해 오셨으며, 내가 이곳에 내려와 너희와 함께 살면서 그 길을 몸소 보여줬다. 많은 유대인과 사마리아인, 그리고 이방인까지도 천국 복음을 믿었으나, 먼저 앞으로 나아와 하늘의 빛을 받아야할 그들은, 하나님의 진리가 계시되는 것--곧 하나님이 사람 속에 드러나고 사람이 하나님께로 들림 받는다는 것--을 믿기를 완강히 거절해왔다.
2007 URKA 175:1.7 “나의 아버지는 너희의 구원을 위해 오랫동안 일해 오셨으며, 내가 이곳에 내려와 너희와 함께 살면서 그 길을 개인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유대인들이나 사마리아인들이나 심지어는 이방인들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왕국 복음을 믿었지만, 첫 번째로 앞에 나아와 하늘의 빛을 받아야 될 사람들은 하느님의 진리의 계시─하느님이 사람 속에 나타내시고 사람이 하느님께로 올라간다는─를 믿기를 완강하게 거절하고 있다.
2025 175:1.7 “내 아버지는 너희를 구원하려고 오랫동안 일하셨고, 너희 사이에 살고 몸소 너희에게 길을 보이려고 내가 내려왔노라. 많은 유대인과 사마리아인, 아니 이방인까지도 하늘나라 복음을 믿었으되, 먼저 앞으로 나서서 하늘의 빛을 받아야 할 자들은 하나님의 진실이 계시되는 것 ― 하나님이 사람 속에 드러나고 사람이 하나님께로 들어올려진 것 ― 을 믿기를 완고하게 마다해 왔느니라.
1955 175:1.8 “This afternoon my apostles stand here before you in silence, but you shall soon hear their voices ringing out with the call to salvation and with the urge to unite with the heavenly kingdom as the sons of the living God. And now I call to witness these, my disciples and believers in the gospel of the kingdom, as well as the unseen messengers by their sides, that I have once more offered Israel and her rulers deliverance and salvation. But you all behold how the Father’s mercy is slighted and how the messengers of truth are rejected. Nevertheless, I admonish you that these scribes and Pharisees still sit in Moses’ seat, and therefore, until the Most Highs who rule in the kingdoms of men shall finally overthrow this nation and destroy the place of these rulers, I bid you co-operate with these elders in Israel. You are not required to unite with them in their plans to destroy the Son of Man, but in everything related to the peace of Israel you are to be subject to them. In all these matters do whatsoever they bid you and observe the essentials of the law but do not pattern after their evil works. Remember, this is the sin of these rulers: They say that which is good, but they do it not. You well know how these leaders bind heavy burdens on your shoulders, burdens grievous to bear, and that they will not lift as much as one finger to help you bear these weighty burdens. They have oppressed you with ceremonies and enslaved you by traditions.
2000 175:1.8 “오늘 오후에는 내 사도들이 여기 너희 앞에 말없이 서 있으나, 구원을 받으라 부르고,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로서 하늘나라와 연합하라 재촉하는 사도들의 울려 퍼지는 목소리를 너희가 곧 들으리라. 그리고 내가 한 번 더 이스라엘과 그 권력자들에게 구출과 구원을 내밀었다는 것을 증언하라고, 이들, 내 제자와 하늘나라 복음을 믿는 자, 그리고 저희 옆에 보이지 않는 사자(使者)들을 내가 이제 부르노라. 그러나 저희가 어떻게 아버지의 자비를 소홀히 하고, 어떻게 진리의 사자들을 물리치는가 너희 모두가 보느니라. 그런데도 내가 너희에게 타이르노니, 이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아직도 모세의 자리에 앉아 있으며, 따라서 사람의 나라에서 다스리는 최고자들이 마침내 이 나라를 뒤집어엎고 이 권력자들의 자리를 파괴할 때까지, 너희가 이스라엘에서 이 장로들과 협조하라고 내가 명하노라. 너희는 사람의 아들을 죽이려는 저희의 계획에 함께 단결하라고 요구되지는 않으나 이스라엘의 평화와 관계된 모든 일에 너희는 저희에게 복종해야 하느니라. 이 모든 일에 저희가 너희에게 무엇을 명하든지 행하고 율법의 기본을 지키되, 저희의 악한 일을 본따지 말라. 이것이 이 권력자들의 죄임을 기억하라: 저희는 좋은 것을 말해도 행하지는 않느니라. 이 지도자들이 무거운 짐, 지기에 괴로운 짐을 너희 어깨에 얹으며, 너희가 이 무거운 짐 지는 것을 도우려고 손가락 하나도 까딱하고자 하지 않음을 너희가 잘 아는도다. 저희는 너희를 예식으로 억압하였고, 전통으로 너희를 종으로 만들었도다.
2001 CM 175:1.8 “너희 앞에 서있는 내 사도들이 오늘 오후에는 침묵하지만, 구원을 받으라고 초청하고,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로서 하늘나라에 동참하라고 독려하는, 그들의 울려 퍼지는 목소리를 너희가 곧 듣게 될 것이다. 천국 복음을 믿는 자들과 제자들뿐 아니라 그들 옆에 보이지 않는 사자들에게도, 구출되어 구원받을 기회를 내가 이스라엘과 이스라엘 관리들에게 한 번 더 줬다고 증언하도록 했다. 그러나 아버지의 자비가 어떻게 무시당하고, 진리의 사자들이 어떻게 거부되는지, 너희 모두가 보고 있다. 그럼에도 나는, 이 서기관과 바리새인이 여전히 모세의 자리에 앉아있음을 너희에게 경고하며, 그러므로, 사람의 나라들을 다스릴 지고자들이 마침내 이 나라를 뒤집어엎고 이 관리들의 지위를 무너뜨리기까지는, 너희가 이 이스라엘 장로들과 협동하라고 명한다. 사람의 아들을 죽이려는 저희 계획에 너희가 합세할 의무는 없지만, 이스라엘의 평화와 관련된 모든 면에서는 저희에게 복종해야한다. 이런 문제들로 저희가 명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따르고, 율법의 본질 요소들을 잘 준수하되, 저희의 악한 소행은 본받지 말라. 이 관리들의 죄가 다음과 같음을 꼭 기억해라:선한 것이라고 말하면서 자신은 행하지 않는다. 이 지도자들이 어떻게 너희 어깨에 무거운 짐을 지웠는지, 그 짐이 얼마나 가혹한지, 그리고 정작 자기들은, 너희가 이 무거운 짐 지는 것을 도와주기 위하여 손가락 하나도 까딱하지 않으려는 것을, 너희가 잘 안다. 저희는 종교 예식으로 너희를 압제하고, 전통으로 너희를 노예 삼는다.
2007 URKA 175:1.8 “너희 앞에 서 있는 사도들이 오늘 오후에는 침묵을 지키고 있지만, 구원에로의 초청과 함께, 그리고 살아 계신 하느님의 아들들로서 하늘왕국과 연합하라고 독려하면서 울려 퍼지는 그들의 음성을 너희가 곧 듣게 될 것이다. 나는 왕국 복음을 믿는 자들과 제자들뿐만 아니라, 그들 옆에 있는 메신저들에게도, 내가 이스라엘과 그 통치자들에게 해방과 구원의 기회를 한 번 더 준 것을 증언하도록 하였다. 그러나 너희 모두는 아버지의 자비가 어떻게 무시당하고 있는지, 그리고 진리의 메신저들이 어떻게 거부되고 있는지를 보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여전히 모세의 자리에 앉아 있다는 것을 너희에게 충고하니, 사람의 왕국들을 다스리실 지고자들께서 이 나라를 최종적으로 정복하고 이 통치자들의 지위를 무너뜨리기까지는, 너희가 이 이스라엘 장로들에게 협조할 것을 내가 너희에게 명한다. 사람의 아들을 죽이려는 그들의 계획에 너희가 연합해야 될 의무는 없지만, 이스라엘의 평화와 관련된 모든 면에서 너희는 그들에게 복종해야 한다. 이러한 문제들로 그들이 명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따르고, 율법의 본질적인 요소들을 잘 준수하되, 그들의 악한 소행들은 본받지 말라. 이 통치자들의 다음과 같은 죄를 꼭 기억해라: 그들은 선하다고 말하는 그것을 자신들이 행치는 않는다. 이 영도자들이 어떻게 너희 어깨에 무거운 짐을 지웠는지, 그 짐이 얼마나 가혹한 것인지, 그리고 정작 자기들은 너희가 지는 이 무거운 짐을 도와주기 위해 손가락 하나도 까딱하지 않으려는 것을 너희가 잘 알 것이다. 그들은 종교적인 의식(儀式)들로 너희를 압제하며, 전통들에 의해 너희를 노예로 삼는다.
2025 175:1.8 “오늘 오후에는 내 사도들이 여기 너희 앞에 말없이 서 있으나, 구원을 받으라 부르고,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로서 하늘나라와 연합하라 재촉하는 사도들의 울려 퍼지는 목소리를 너희가 곧 들으리라. 그리고 내가 한 번 더 이스라엘과 그 권력자들에게 구출과 구원을 내밀었다는 것을 증언하라고, 이들, 내 제자와 하늘나라 복음을 믿는 자, 그리고 저희 옆에 보이지 않는 사자(使者)들을 내가 이제 부르노라. 그러나 저희가 어떻게 아버지의 자비를 소홀히 하고, 어떻게 진실의 사자들을 물리치는가 너희 모두가 보느니라. 그런데도 내가 너희에게 타이르노니, 이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아직도 모세의 자리에 앉아 있으며, 따라서 사람의 나라에서 다스리는 최고자들이 마침내 이 나라를 뒤집어엎고 이 권력자들의 자리를 파괴할 때까지, 너희가 이스라엘에서 이 장로들과 협조하라고 내가 명하노라[3]. 너희는 사람의 아들을 죽이려는 저희의 계획에 함께 단결하라고 요구되지 않으나 이스라엘의 평화와 관계된 모든 일에 너희는 저희에게 복종해야 하느니라. 이 모든 일에 저희가 너희에게 무엇을 명하든지 행하고 율법의 기본을 지키되, 저희의 악한 일을 본따지 말라
[4]. 이것이 이 권력자들의 죄임을 기억하라: 저희는 좋은 것을 말해도 행하지는 않느니라. 이 지도자들이 무거운 짐, 지기에 괴로운 짐을 너희 어깨에 얹으며, 너희가 이 무거운 짐 지는 것을 도우려고 손가락 하나도 까딱하려 하지 않음을 너희가 잘 아는도다
[5]. 저희는 너희를 예식으로 억압하였고, 전통으로 너희를 종으로 만들었도다.
1955 175:1.9 “Furthermore, these self-centered rulers delight in doing their good works so that they will be seen by men. They make broad their phylacteries and enlarge the borders of their official robes. They crave the chief places at the feasts and demand the chief seats in the synagogues. They covet laudatory salutations in the market places and desire to be called rabbi by all men. And even while they seek all this honor from men, they secretly lay hold of widows’ houses and take profit from the services of the sacred temple. For a pretense these hypocrites make long prayers in public and give alms to attract the notice of their fellows.
2000 175:1.9 “그 위에, 자기 중심인 이 권력자들은 사람들 눈에 보이도록 좋은 일 하기를 기뻐하느니라. 저희는 성구함(聖句函)을 넓히고 공식 예복의 테두리를 크게 만드느니라. 저희는 잔치에서 상석에 앉기를 몹시 좋아하고 회당에서 중요한 자리를 요구하며, 시장에서 칭찬하는 인사 듣기를 탐내고 모든 사람이 저희를 랍비라 부르기를 원하느니라. 사람들로부터 이 온갖 존경을 받으려고 하면서, 저희는 몰래 과부의 집들을 붙잡고, 신성한 성전의 예배로부터 이득을 챙기느니라. 이 위선자들은 대중 앞에서 겉치레로 길게 기도하고 동료들의 눈을 끌려고 자선금을 내는도다.
2001 CM 175:1.9 “더욱이, 자기-중심적인 이 관리들은, 사람들 눈에 띄도록 선행 베풀기를 좋아한다. 저희는 이마와 팔목에 붙이는 성구함{聖句函}을 더 잘 보이게 만들고, 관복의 장식을 더 크게 만든다. 축제 때 상석{上席}을 갈구하고, 회당에서는 주빈석을 요구한다. 시장바닥에서 찬미의 인사말을 나누고자 하며, 모든 사람에게 랍비라고 칭함 받기를 원한다. 사람들로부터는 이런 모든 존경을 받으려고 하면서, 과부들의 집을 비밀리에 장악하고, 신성시되는 성전의 예배에서 이익을 챙긴다. 이 위선자들은 겉치레로 공중 기도를 길게 하고, 동료의 환심을 사려고 자선을 베푼다.
2007 URKA 175:1.9 “더욱이, 자아-중심적인 이들 통치자들은 사람에게 그들이 그렇게 눈에 보이도록 자신의 선행을 행하는 것을 기뻐하고 있다. 그들은 몸에 지니는 성구함을 넓게 만들고 관복의 옷자락을 더 크게 한다. 그들은 축제 때에 가장 높은 자리를 원하며 회당에서는 주빈 석을 요구하고 있다. 그들은 시장바닥에서 찬미의 인사말을 나누고자 하며 모든 사람에게 랍비라는 칭함을 받고 싶어 한다. 그리고 사람들로부터는 이러한 모든 명예를 받으려 하면서, 과부들의 집을 손아귀에 넣고 성스러운 성전의 예배봉사들로부터 이익을 챙긴다. 이 위선자들은 겉치레로 대중적 기도를 길게 하며 사람들의 환심을 사기 위해 자선을 베풀고 있다.
2025 175:1.9 “그 위에, 자기 중심인 이 권력자들은 사람들 눈에 보이도록 좋은 일 하기를 기뻐하느니라. 저희는 성구함(聖句函)을 넓히고 공식 예복의 테두리를 크게 만드느니라. 저희는 잔치에서 상석에 앉기를 몹시 좋아하고 회당에서 중요한 자리를 요구하며, 시장에서 칭찬하는 인사 듣기를 탐내고 모든 사람이 저희를 랍비라 부르기를 원하느니라[6]. 사람들로부터 이 온갖 존경을 받으려고 하면서, 저희는 몰래 과부의 집들을 붙잡고, 신성한 성전의 예배로부터 이득을 챙기느니라. 이 위선자들은 대중 앞에서 겉치레로 길게 기도하고 동료들의 눈을 끌려고 자선금을 내는도다.
1955 175:1.10 “While you should honor your rulers and reverence your teachers, you should call no man Father in the spiritual sense, for there is one who is your Father, even God. Neither should you seek to lord it over your brethren in the kingdom. Remember, I have taught you that he who would be greatest among you should become the server of all. If you presume to exalt yourselves before God, you will certainly be humbled; but whoso truly humbles himself will surely be exalted. Seek in your daily lives, not self-glorification, but the glory of God. Intelligently subordinate your own wills to the will of the Father in heaven.
2000 175:1.10 “너희의 권력자들을 공경하고 너희의 선생들을 존경해야 하되, 너희는 어떤 사람도 영적 의미에서 아버지라 부르지 말지니, 너희의 아버지인 분, 아니 하나님이 계심이라. 하늘나라에서 너희는 동포를 부리려 해도 안 되느니라. 너희 가운데서 가장 크고자 하는 자는 모든 사람을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한다고 너희를 가르쳤음을 기억하라. 주제넘게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높이면 너희가 분명히 낮아지려니와, 참으로 자기를 낮추는 자는 누구나 분명히 높임을 받으리라. 날마다 너희 생활에서, 자기의 영광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구하라. 총명하게 너희의 뜻을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에 복종시키라.
2001 CM 175:1.10 “너희의 관리를 존경하고 너희의 선생을 경외하되, 너희의 아버지이신 분은 하나님 한 분밖에 없으니, 너희는 영적 의미에서 아무도 아버지라고 부르지 말라. 또한 천국 안에서 형제들 위에 군림하려고 애쓰지 말라. 너희 중에 크고자하는 자는 모든 사람을 섬기는 자가 돼야한다고 내가 가르쳤음을 꼭 기억하라. 너희가 하나님 앞에서 칭찬 받으리라고 스스로 여긴다면, 너희는 틀림없이 낮아지겠으나, 진심으로 자신을 낮추는 자는 분명히 높임 받을 것이다. 너희 일상생활에서 자기-칭송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찾으라. 너희 자신의 뜻을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에 총명하게 굴복시켜라.
2007 URKA 175:1.10 “너희는 통치자들을 명예로 받들고 너희 선생들을 존경해야만하지만, 어떤 사람도 영적 의미에서의 아버지로 부르면 안 된다. 너희 아버지는 오직 한 분 하느님밖에 없기 때문이다. 또한 왕국에서 형제들 위에 군림하려고 애쓰지 마라. 너희 중에 크고자 하는 자는 모든 사람을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한다는 나의 가르침을 꼭 기억하라. 만일 너희가 하느님 앞에서 칭찬 받으리라고 스스로 여긴다면, 너희는 틀림없이 낮아질 것이지만, 진심으로 자기 자신을 낮추는 자는 분명히 칭찬을 받을 것이다. 너희 일상생활 속에서 자아-영광을 찾지 말고 하느님의 영광을 찾으라. 너희 자신의 뜻을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에 이성적으로 굴복시켜라.
2025 175:1.10 “너희의 권력자들을 공경하고 너희의 선생들을 존경해야 하되, 너희는 어떤 사람도 영적 의미에서 아버지라 부르지 말지니, 너희의 아버지인 분, 아니 하나님이 계심이라[7]. 하늘나라에서 너희는 동포를 부리려 해도 안 되느니라. 너희 가운데서 가장 크고자 하는 자는 모든 사람을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한다고 너희를 가르쳤음을 기억하라
[8]. 주제넘게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높이면 너희가 분명히 낮아지려니와, 참으로 자기를 낮추는 자는 누구나 분명히 높임을 받으리라
[9]. 날마다 너희 생활에서, 자기의 영광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구하라. 총명하게 너희의 뜻을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에 복종시키라.
1955 175:1.11 “Mistake not my words. I bear no malice toward these chief priests and rulers who even now seek my destruction; I have no ill will for these scribes and Pharisees who reject my teachings. I know that many of you believe in secret, and I know you will openly profess your allegiance to the kingdom when my hour comes. But how will your rabbis justify themselves since they profess to talk with God and then presume to reject and destroy him who comes to reveal the Father to the worlds?
2000 175:1.11 “내 말을 오해하지 말라. 지금도 나를 죽이기를 구하는 이 주사제와 권력자들에게 나는 아무런 적의(敵意)를 품지 아니하고, 내 가르침을 거절하는 이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에게 아무런 악의를 품지 않노라. 너희 가운데 많은 사람이 몰래 믿음을 내가 알고, 내 때가 올 때 하늘나라에 충성함을 너희가 드러내놓고 고백할 줄을 아노라. 그러나 너희의 랍비들이 하나님과 이야기한다고 공언하면서, 아버지를 세상에 드러내려고 오는 자를 주제넘게 물리치고 죽이려 하거늘, 어찌 저희가 자신을 정당화하리오?
2001 CM 175:1.11 “내 말을 오해하지 말라. 나는 지금 나를 제거하려는 이 수석 제사장들과 관리들에게 악의를 품지 않으며;내 교훈을 거절한 이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에게 악의를 갖고 있지 않다. 너희 가운데 다수가 비밀리에 믿고 있다는 것을 내가 알며, 나의 때가 오면 너희가 천국에 대한 충의를 공개적으로 고백하게 되리라는 것을 내가 안다. 그러나 너희 랍비들은, 하나님과 대화한다고 공언하면서, 아버지를 세상에게 드러내려고 온 자를 거부하고 죽이려하니, 어떻게 자신을 정당화하겠느냐?
2007 URKA 175:1.11 “내 말을 오해해서는 안 된다. 나는 지금 나를 죽이려고 하는 이 우두머리 사제들과 통치자들에게 원한을 품지 않는다; 나의 가르침들을 거절한 이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에게 증오심을 갖고 있지 않다. 너희 대부분이 은밀하게 나를 믿고 있다는 것을 내가 알고 있으며, 나의 때가 오면 너희가 왕국에 대한 너희 자신의 충성심을 공개적으로 고백하게 되리라는 것을 내가 알고 있다. 그러나 랍비들은 하느님과 대화한다고 고백하고 나서, 그 아버지를 세상에게 나타내려고 온 그를 거부하고 죽이려하고 있으니, 어떻게 자기 자신들을 변명할 수 있겠느냐?
2025 175:1.11 “내 말을 오해하지 말라. 지금도 나를 죽이기를 구하는 이 주사제와 권력자들에게 나는 아무런 적의(敵意)를 품지 아니하고, 내 가르침을 물리치는 이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에게 아무런 악의를 품지 않노라. 너희 가운데 많은 사람이 몰래 믿음을 내가 알고, 내 때가 올 때 하늘나라에 충성함을 너희가 드러내놓고 고백할 줄 아노라. 그러나 너희의 랍비들이 하나님과 이야기한다고 공언하면서, 아버지를 세상에 드러내려고 오는 자를 주제넘게 물리치고 죽이려 하거늘, 어찌 저희가 자신을 정당화하리오?
1955 175:1.12 “Woe upon you, scribes and Pharisees, hypocrites! You would shut the doors of the kingdom of heaven against sincere men because they happen to be unlearned in the ways of your teaching. You refuse to enter the kingdom and at the same time do everything within your power to prevent all others from entering. You stand with your backs to the doors of salvation and fight with all who would enter therein.
2000 175:1.12 “너희 서기관과 바리새인들, 위선자에게 한탄이 있을진저! 성실한 사람들이 어쩌다 너희가 가르치는 길에서 학문을 배우지 않았다고 하여 너희는 저희에게 하늘나라의 문을 닫으려 하는도다. 너희는 하늘나라에 들어가지 않으려 하면서 동시에 모든 다른 사람도 들어가지 못하게 막으려고 있는 힘을 다하는구나. 너희는 구원의 문 앞에 등지고 서서, 안으로 들어가려는 모든 사람과 싸우는도다.
2001 CM 175:1.12 “위선자인 너희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에게 화가 있으라! 너희의 가르침을 우연히 배우지 못했다는 이유로, 너희는 진실된 사람들에게 하늘 나라의 문들을 닫아버리려고 한다. 너희는 천국에 들어가기를 거절함과 동시에, 다른 사람들도 들어가지 못하게 막으려고, 너희의 모든 권력을 동원한다. 너희는 구원에 이르는 문들 앞에 서서, 안으로 들어가려는 모든 사람과 다툰다.
2007 URKA 175:1.12 “위선자인 너희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에게 화가 있으리라! 너희는 그들이 너희 가르침을 우연히 배우지 못하였다는 이유로, 진실된 사람들에게 하늘의 왕국의 문들을 닫아버리려고 한다. 너희는 왕국에 들어가기를 거절함과 동시에 다른 사람들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려고 너희의 모든 권력을 동원한다. 너희는 구원에 이르는 문들 앞에 서서 그곳에 들어가려는 모든 사람들과 싸우고 있다.
1955 175:1.13 “Woe upon you, scribes and Pharisees, hypocrites that you are! for you do indeed encompass land and sea to make one proselyte, and when you have succeeded, you are not content until you have made him twofold worse than he was as a child of the heathen.
2000 175:1.13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에게 한탄이 있을진저, 너희는 위선자로다! 개종한 사람 하나를 얻으려고 정말로 땅과 바다를 둘러싸면서, 성공하고 나서 그가 이방인의 자식으로 있던 형편보다 두 배나 나빠지게 만들 때까지 너희가 만족하지 않음이라.”
2001 CM 175:1.13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에게 화 있을지니, 너희는 위선자다! 너희는 한사람을개종시키려고 땅과 바다를 두루 다니다가 성공하게 되면, 그가 이방 자녀로 있었을 때보다 배나 더 나쁘게 만들고 나서야 만족한다.
2007 URKA 175:1.13 “너희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에게 화가 있을지니, 너희는 위선자들이다! 너희가 한사람을개종시키려고 땅과 바다를 두루 다니다가, 성공하게 되면, 그가 이방의 자녀로 있었을 때보다 배나 더 나쁘게 만들고 나서야 너희는 만족한다.
1955 175:1.14 “Woe upon you, chief priests and rulers who lay hold of the property of the poor and demand heavy dues of those who would serve God as they think Moses ordained! You who refuse to show mercy, can you hope for mercy in the worlds to come?
2000 175:1.14 “너희 주사제와 권력자들에게 한탄이 있을진저! 너희는 가난한 자의 재산을 붙잡고, 하나님을 섬기려는 자에게 모세가 예정했다고 생각하는 무거운 세금을 요구하는도다. 자비를 베풀려 하지 않으면서 너희가 다가오는 세상에서 자비를 바랄 수 있느뇨?
2001 CM 175:1.14 “모세가 제정했다고 생각하는대로 하나님을 섬기려는 자들에게 과중한 의무금을 요구하고, 가난한 자들의 재산을 탈취하는 너희 수석 제사장들과 관리들에게 화 있으라! 자비 베풀기를 거절하는 너희가, 앞으로 올 세상에서 자비를 기대할 수 있겠느냐?
2007 URKA 175:1.14 “모세가 제정하였다고 생각하는 대로 하느님을 섬기고자 하는 그들에게 과중한 의무를 요구하고, 가난한 자들의 재산을 탈취하는 너희 우두머리 사제들과 통치자들에게 화가 있으리라! 자비를 베풀기를 거절하는 너희가 앞으로 올 세상에서 자비를 바랄 수 있겠느냐?
1955 175:1.15 “Woe upon you, false teachers, blind guides! What can be expected of a nation when the blind lead the blind? They both shall stumble into the pit of destruction.
2000 175:1.15 “너희의 거짓 선생, 눈먼 안내자들에게 한탄이 있을진저! 소경이 소경을 이끌 때 한 나라에서 무엇을 기대할 수 있느냐? 저희 둘이 파멸의 구덩이로 빠지리라.
2001 CM 175:1.15 “너희 거짓 선생들, 눈 먼 인도자들에게 화 있으라! 맹인이 맹인을 인도하면, 한 나라에서 무엇을 기대할 수 있겠느냐? 저희 둘 다 멸망의 구덩이에 빠져버릴 것이다.
2007 URKA 175:1.15 “너희 거짓 선생들, 눈이 먼 인도자들에게 화가 있으리라! 장님이 장님을 인도한다면 나라가 어떻게 되겠느냐? 그들은 둘 모두 멸망의 구덩이에 빠져버릴 것이다.
1955 175:1.16 “Woe upon you who dissimulate when you take an oath! You are tricksters since you teach that a man may swear by the temple and break his oath, but that whoso swears by the gold in the temple must remain bound. You are all fools and blind. You are not even consistent in your dishonesty, for which is the greater, the gold or the temple which has supposedly sanctified the gold? You also teach that, if a man swears by the altar, it is nothing; but that, if one swears by the gift that is upon the altar, then shall he be held as a debtor. Again are you blind to the truth, for which is the greater, the gift or the altar which sanctifies the gift? How can you justify such hypocrisy and dishonesty in the sight of the God of heaven?
2000 175:1.16 “서약할 때 모른 체하는 너희에게 한탄이 있을진저! 성전으로 서약하면 그 서약을 깨도 좋거니와 성전에 있는 금(金)으로 서약하는 자는 누구나 묶인 채로 남아야 한다고 가르치니 너희는 사기꾼이라. 너희는 모두 바보요 소경이라. 정직하지 못하면서 너희는 일관성도 없으니, 왜냐하면 금과 그 금을 성스럽게 만들었다고 생각되는 성전, 이 둘 사이에 어느 것이 더 크냐? 사람이 제단으로 맹세하면 아무것도 아니라 하되, 사람이 제단에 놓여 있는 헌물로 맹세하면 그를 빚진 자로 붙잡을지라 너희가 또한 가르치는구나. 다시 너희는 눈이 멀어 진리를 알아보지 못하니, 헌물과 그 헌물을 성스럽게 만든 제단, 이 둘 사이에 어느 것이 더 크냐?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 보시는 가운데 너희가 어찌 그런 위선과 속임을 정당화할 수 있느뇨?
2001 CM 175:1.16 “거짓으로 서원하는 너희에게 화 있으라! 성전으로 서원한 사람은 그 서약을 깰 수 있어도, 성전에서 금으로 서원한 자는 지켜야한다고 가르치니, 너희는 사기꾼이다. 너희는 참으로 어리석고 눈이 먼 자들이다. 너희가 정직하지 않으면서 일관되지 못하니, 금이 더 크냐 아니면 그 금을 거룩하게 한다고 하는 성전이 더 크냐? 또한 너희는 가르치기를, 사람이 제단으로 서원하면 아무것도 아니지만;제단에 바친 제물로 서원하면 갚아야 된다고 한다. 다시 말하지만, 너희는 진리를 보고도 못 본 체하는 자들이니, 제물이 더 크냐 아니면 그 제물을 거룩하게 하는 제단이 더 크냐? 그런 위선과 거짓을, 하늘에 계신 아버지 앞에서 어떻게 정당화할 수 있겠느냐?
2007 URKA 175:1.16 “거짓으로 서약하는 너희에게 화가 있으리라! 성전으로 서약한 사람은 그 서약을 깰 수 있지만, 성전에 있는 금으로 서약한 자는 지켜야만 한다고 가르치니, 너희는 사기꾼들이다. 너희는 참으로 어리석고 눈이 먼 자들이다. 너희는 부정직함에서 조차도 일관성이 없으니, 금이 더 크냐 아니면 그 금을 거룩하게 한다고 하는 성전이 더 크냐? 또한 너희는 가르치기를, 사람이 만일 제단으로 서약하면 아무것도 아니지만; 제단에 바친 제물로 서약하면 갚아야 한다고 한다. 다시 말하지만 너희는 진리에 눈이 먼 자들이니, 제물이 더 크냐 아니면 그 제물을 거룩하게 하는 제단이 더 크냐? 그러한 위선과 거짓을 하늘에 계신 아버지 앞에서 어떻게 변명할 수 있겠느냐?
2025 175:1.16 “서약할 때 모른 체하는 너희에게 한탄이 있을진저! 성전으로 서약하면 그 서약을 깨도 좋거니와 성전에 있는 금(金)으로 서약하는 자는 누구나 묶인 채로 남아야 한다고 가르치니 너희는 사기꾼이라. 너희는 모두 바보요 소경이라. 정직하지 못하면서 너희는 일관성도 없으니, 왜냐하면 금과 그 금을 성스럽게 만들었다고 생각되는 성전, 이 둘 사이에 어느 것이 더 크냐? 사람이 제단으로 맹세하면 아무것도 아니라 하되, 사람이 제단에 놓여 있는 헌물로 맹세하면 그를 빚진 자로 붙잡을지라 너희가 또한 가르치는구나. 다시 너희는 눈이 멀어 진실을 알아보지 못하니, 헌물과 그 헌물을 성스럽게 만든 제단, 이 둘 사이에 어느 것이 더 크냐?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 보시는 가운데 너희가 어찌 그런 위선과 속임을 정당화할 수 있느뇨?[15]
1955 175:1.17 “Woe upon you, scribes and Pharisees and all other hypocrites who make sure that they tithe mint, anise, and cumin and at the same time disregard the weightier matters of the law—faith, mercy, and judgment! Within reason, the one you ought to have done but not to have left the other undone. You are truly blind guides and dumb teachers; you strain out the gnat and swallow the camel.
2000 175:1.17 “너희 서기관과 바리새인들, 그리고 박하ㆍ아니스ㆍ쿠민을 십일조로 드리면서, 율법에서 더 무거운 문제를―믿음과 자비와 심판을―무시하는 모든 다른 위선자에게 한탄이 있을진저! 도리에 어긋나지 않는 한, 너희는 하나를 해야 하고 다른 하나를 하지 않은 채로 두어서는 안 되느니라. 너희는 참으로 눈먼 안내자요, 벙어리 선생이라. 하루살이는 걸러내고 낙타는 삼키는도다.
2001 CM 175:1.17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는 확실하게 드리면서, 율법의 더 중한 문제들--곧 신앙과 자비와 심판--은 무시하는 너희 서기관과 바리새인 그리고 기타 모든 위선자들에게 화 있으라! 너희가 전자{前者}의 것을 해야 한다면, 당연히 후자{後者}의 것도 행해야 할 것이다. 너희는 정말로 눈 먼 인도자들이고 벙어리 선생들이며;하루살이는 걸러내고 낙타는 삼키는 자들이다.
2007 URKA 175:1.17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는 확실하게 드리면서 율법의 더 중한 문제들─신앙, 자비, 그리고 심판─은 무시하는 너희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 그리고 다른 모든 위선자들에게 화가 있으리라! 너희가 전자(前者)의 것을 해야 한다면, 당연히 후자(後者)의 것도 행해야 할 것이다. 너희는 정말로 눈이 먼 인도자들이고 벙어리 선생들이다; 하루살이는 걸러내고 낙타는 삼키는 자들이다.
1955 175:1.18 “Woe upon you, scribes, Pharisees, and hypocrites! for you are scrupulous to cleanse the outside of the cup and the platter, but within there remains the filth of extortion, excesses, and deception. You are spiritually blind. Do you not recognize how much better it would be first to cleanse the inside of the cup, and then that which spills over would of itself cleanse the outside? You wicked reprobates! you make the outward performances of your religion to conform with the letter of your interpretation of Moses’ law while your souls are steeped in iniquity and filled with murder.
2000 175:1.18 “너희 서기관ㆍ바리새인ㆍ위선자에게 한탄이 있을진저! 왜냐하면 너희는 잔과 큰 접시의 겉을 빈틈없이 깨끗이 하되, 속에는 강제로 빼앗고 낭비하고 속이는 더러움이 남아 있음이라. 너희는 영적으로 눈이 멀었구나. 먼저 잔 속을 깨끗이 하는 것이 얼마나 더 좋은가 깨닫지 못하느냐? 그리하면 다음에 넘치는 것이 저절로 겉을 깨끗이 하리라. 버림받은 너희 사악한 자들아! 너희의 혼은 불의(不義)에 깊이 젖어 있고 살인으로 가득하면서, 모세의 율법을 너희가 풀이하여 글자대로 따르려고 너희의 종교를 겉으로 연출하느니라.
2001 CM 175:1.18 “잔과 접시의 겉은 철저히 닦으면서, 그 속에는 강탈{强奪}과 난폭함과 속임수로 여전히 가득 차 있으니, 너희 서기관과 바리새인 그리고 위선자들에게 화 있으라! 너희는 영적으로 눈 먼 자들이다. 잔의 속을 먼저 깨끗하게 하고, 넘쳐흐르는 것으로 그 밖이 저절로 깨끗하게 되는 것이 얼마나 더 나은지 알지 못하겠느냐? 너희 사악한 타락자들아! 모세의 율법을 너희가 해석하여 그 글자대로 따르려고, 너희의 종교를 표면적으로 연출하면서, 너희의 혼은 죄악에 젖어있고 살의{殺意}로 가득 차 있다.
2007 URKA 175:1.18 “잔과 접시의 겉은 빈틈없이 깨끗하게 닦지만, 그 속에는 강탈과 난폭 그리고 속임수의 오물이 남아있느니, 너희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과 위선자들에게 화가 있으리라! 너희는 영적으로 눈이 먼 자들이다. 너희는 잔의 속을 먼저 깨끗하게 하고, 그런 다음에 넘쳐흐르는 것이 그 자체로 밖을 저절로 깨끗하게 하도록 하는 것이 얼마나 좋은지 인지하지 못하겠느냐? 너희 사악한 버림받은 자들아! 너희의 혼은 사악한 불의에 젖어있고 살의로 가득 차 있으면서, 모세의 율법에 대한 너희 해석의 글자를 가지고 겉으로 드러내는 너희 종교의 이행 성취를 확인하려 있구나.
2025 175:1.18 “너희 서기관ㆍ바리새인ㆍ위선자에게 한탄이 있을진저! 왜냐하면 너희는 잔과 큰 접시의 겉을 빈틈없이 깨끗이 하되, 속에는 강제로 빼앗고 낭비하고 속이는 더러움이 남아 있음이라. 너희는 영적으로 눈이 멀었구나. 먼저 잔 속을 깨끗이 하는 것이 얼마나 더 좋은가 깨닫지 못하느냐? 그리하면 다음에 넘치는 것이 저절로 겉을 깨끗이 하리라[17]. 버림받은 너희 사악한 자들아! 너희의 혼은 불의(不義)에 깊이 젖어 있고 살인으로 가득하면서, 모세의 율법을 너희가 풀이하여 글자대로 따르려고 너희의 종교를 겉으로 연출하느니라.
1955 175:1.19 “Woe upon all of you who reject truth and spurn mercy! Many of you are like whited sepulchres, which outwardly appear beautiful but within are full of dead men’s bones and all sorts of uncleanness. Even so do you who knowingly reject the counsel of God appear outwardly to men as holy and righteous, but inwardly your hearts are filled with hypocrisy and iniquity.
2000 175:1.19 “진리를 물리치고 자비를 걷어차는 너희 모두에게 한탄이 있을진저! 너희 가운데 많은 사람이 흰 칠한 무덤과 같으니, 겉으로 아름답게 보이나 속은 죽은 사람의 뼈와 온갖 더러움이 가득하니라. 과연 그러하니, 하나님의 충고를 알면서 물리치는 너희가 겉으로 사람들에게 거룩하고 올바르게 보이되, 속으로 너희 마음은 위선과 불의로 가득하니라.
2001 CM 175:1.19 “진리를 거부하고 자비를 거절하는 너희 모두에게 화 있으라! 너희 가운데 많은 사람은 회칠한 무덤과 같으니, 밖은 아름답게 꾸몄지만 속에는 죽은 자들의 뼈와 온갖 더러운 것으로 가득하다. 하나님의 권고를 알면서 거절하는 너희는, 겉으로는 거룩하고 의로운 듯이 보일지라도, 마음 속에는 외식과 죄악이 가득하다.
2007 URKA 175:1.19 “진리를 거부하고 자비를 거절하는 너희 모두에게 화가 있으리라! 너희 대부분은, 밖은 아름답게 꾸몄지만 속에는 죽은 자들의 뼈와 온갖 더러운 것들로 가득 찬, 회칠한 무덤과 같다. 하느님의 조언을 알면서도 거절하는 너희가 겉으로는 거룩하고 의로운 것처럼 보일지라도, 너희 가슴속은 외식과 사악한 불의로 가득 차 있다.
1955 175:1.20 “Woe upon you, false guides of a nation! Over yonder have you built a monument to the martyred prophets of old, while you plot to destroy Him of whom they spoke. You garnish the tombs of the righteous and flatter yourselves that, had you lived in the days of your fathers, you would not have killed the prophets; and then in the face of such self-righteous thinking you make ready to slay him of whom the prophets spoke, the Son of Man. Inasmuch as you do these things, are you witness to yourselves that you are the wicked sons of them who slew the prophets. Go on, then, and fill up the cup of your condemnation to the full!
2000 175:1.20 “민족의 거짓 안내자, 너희에게 한탄이 있을진저! 너희는 옛날에 순교한 선지자들에게 저 건너 기념비를 세웠고 한편 저희가 언급한 자를 죽이려고 음모를 꾸미는도다. 너희는 올바른 자의 무덤을 꾸미고 너희가 조상 시절에 살았던들 그 선지자들을 죽이지 아니하였으리라 자신을 칭찬하는구나. 그리고 나서 그렇게 스스로를 옳게 생각하는 가운데 너희는 그 선지자들이 언급한 자, 사람의 아들을 죽이려고 준비하는구나. 이런 일을 하는 까닭에, 너희는 선지자들을 죽인 자의 사악한 아들임을 자신에게 증언하느니라. 그러면 가서 너희 비난의 잔을 가득 채우라!
2001 CM 175:1.20 “민족을 잘못 인도하는 너희에게 화 있으라! 너희는 순교당한 옛 선지자들의 유적을 저곳에 세워놓고, 저희가 전한 그를 죽이려고 계획한다. 너희는 의로운 자들의 무덤을 아름답게 꾸미면서 스스로 말하기를, 우리가 조상의 때에 살았더라면 우리는 그 선지자들을 죽이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하는데;그렇게 스스로-의롭다고 생각하면서도, 너희는 선지자들이 전한 자 곧 사람의 아들을 죽이려고 준비한다. 너희가 이런 일을 하니, 선지자들을 죽인 자들의 사악한 자손임을 스스로 증거하고 있다. 그러면, 가서 너희의 비난의 잔을 넘치도록 가득 채워라!
2007 URKA 175:1.20 “민족의 거짓 안내자인 너희에게 화가 있으리라! 너희는 저 너머에 순교 당한 옛 선지자들의 유적을 세워놓고는, 한편으로는 그들이 말했던 바로 그를 죽이려고 음모를 꾸미고 있다. 너희는 정의로운 자들의 무덤들을 아름답게 꾸미면서, 만일 너희가 조상의 때에 살았더라면 너희는 선지자들을 죽이지 않았을 것이라고 스스로 뽐내고 있다; 그리고는 그렇게 자아-정의로움을 생각하는 가운데에서 너희는, 선지자들이 전한 그 사람, 사람의 아들을 살해하려는 준비를 갖추었다. 너희가 이런 일들을 하기 때문에, 너희가 선지자들을 죽였던 사악한 그들의 자손이라는 것을 스스로에게 증언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니, 가라, 그리고 너희 죄를 드러내는 잔을 넘치도록 가득 채워라!
2025 175:1.20 “민족의 거짓 안내자, 너희에게 한탄이 있을진저! 너희는 옛날에 순교한 선지자들에게 저 건너 기념비를 세웠고 한편 저희가 언급한 자를 죽이려고 음모를 꾸미는도다. 너희는 올바른 자의 무덤을 꾸미고 너희가 조상 시절에 살았던들 그 선지자들을 죽이지 아니하였으리라 자신을 칭찬하는구나. 그 다음에 그렇게 스스로를 옳게 생각하는 가운데 너희는 그 선지자들이 언급한 자, 사람의 아들을 죽이려고 준비하는구나. 이런 일을 하는 까닭에, 너희는 선지자들을 죽인 자의 사악한 아들임을 자신에게 증언하느니라. 그러면 가서 너희 비난의 잔을 가득 채우라![19]
1955 175:1.21 “Woe upon you, children of evil! John did truly call you the offspring of vipers, and I ask how can you escape the judgment that John pronounced upon you?
2000 175:1.21 “악의 자손들아, 너희에게 한탄이 있을진저! 요한은 참으로 너희를 독사의 자식이라 불렀고, 내가 묻노니 요한이 너희에게 내린 심판을 너희가 어찌 피할 수 있느냐?
2001 CM 175:1.21 “악의 자녀인 너희에게 화 있으라! 요한은 정말로 너희를 독사의 자식이라고 불렀으니, 너희에게 묻겠는데, 요한이 너희에게 선포한 그 심판을 너희가 어떻게 피할 수 있겠느냐?
2007 URKA 175:1.21 “악의 자손들인 너희에게 화가 있으리라! 요한이 진실로 너희를 독사의 자식들이라 불렸다, 그래서 내가 너희에게 묻겠는데, 요한이 너희에게 선포한 그 심판을 너희가 어떻게 피할 수 있겠느냐?
1955 175:1.22 “But even now I offer you in my Father’s name mercy and forgiveness; even now I proffer the loving hand of eternal fellowship. My Father has sent you the wise men and the prophets; some you have persecuted and others you have killed. Then appeared John proclaiming the coming of the Son of Man, and him you destroyed after many had believed his teaching. And now you make ready to shed more innocent blood. Do you not comprehend that a terrible day of reckoning will come when the Judge of all the earth shall require of this people an accounting for the way they have rejected, persecuted, and destroyed these messengers of heaven? Do you not understand that you must account for all of this righteous blood, from the first prophet killed down to the times of Zechariah, who was slain between the sanctuary and the altar? And if you go on in your evil ways, this accounting may be required of this very generation.
2000 175:1.22 “그러나 지금도 나는 아버지의 이름으로 너희에게 자비와 용서를 내밀며, 지금도 영원히 친교하는 사랑의 손을 내미노라. 내 아버지는 너희에게 지혜로운 사람과 선지자들을 보내셨더니, 너희가 더러는 박해하고 더러는 죽였느니라. 그리고 나서 요한이 나타나 사람의 아들이 올 것을 선포하였고, 많은 사람이 그의 가르침을 믿은 뒤에 너희가 그를 죽였도다. 이제 너희는 무죄한 피를 더 흘리려고 준비하느니라. 끔직한 청산의 날이 올 것을 너희는 깨닫지 못하느냐? 그날에 온 땅의 재판관이 이 민족에게 저희가 어떻게 이 하늘 사자들을 물리치고 박해하고 죽였는가 설명하라 요구하리라. 죽음을 당한 첫 선지자로부터 성소(聖所)와 제단 사이에서 죽음을 당한 스가랴의 시절까지, 이 올바른 피를 다 책임져야 하는 것을 너희는 이해하지 못하느냐? 너희가 악한 길을 계속 가면, 바로 이 세대에게 이 책임을 지라 요구될까 하니라.
2001 CM 175:1.22 “그러나 나는 지금도 너희에게 아버지의 이름으로 자비와 용서를 제안하며;영원히 친교하는 애정 어린 손을 지금도 내밀고 있다. 내 아버지께서는 너희에게 현명한 사람들과 선지자들을 보내셨으나;너희가 더러는 박해하고 더러는 죽였다. 그때 요한이 나타나서 사람의 아들의 도래를 공표했지만, 많은 사람이 그의 가르침을 믿은 후에 너희가 그를 죽였다. 그리고 이제는 너희가 더 결백한 피를 흘리게 할 준비를 하고 있다. 온 세상의 재판관이, 하늘에서 온 이 사자들을 거부하고 박해하고 죽인 것에 대한 책임을 이 민족에게 요구할, 무시무시한 결산{決算}의 날이 임하리라는 것을 너희가 납득하지 못하겠느냐? 처음 죽임 당한 선지자로부터, 지성소와 번제단 사이에서 살해된 스가랴의 시절까지, 이 모든 의로운 피에 대해 너희가 책임져야함을 이해하지 못하겠느냐? 그리고 너희가 악한 길로 계속 간다면, 바로 이 세대에게 이 책임을 묻게 될 것이다.
2007 URKA 175:1.22 “그러나 나는 지금도 너희에게 아버지의 이름으로 자비와 용서를 베풀고자 한다; 나는 아직도 영원한 친교를 위한 사랑 넘치는 손을 내밀고 있다. 나의 아버지는 너희에게 현명한 사람들과 선지자들을 보내셨으나; 너희는 어떤 사람들은 박해하고 또 어떤 사람들은 죽였다. 그 때 요한이 나타나 사람의 아들이 오신다는 것을 전파하였지만, 너희는 많은 사람들이 그의 가르침을 믿게 된 후에 그를 죽였다. 그리고 이제는 너희가 더욱 순결한 피를 흘리게 할 준비를 갖추어 놓고 있다. 하늘에서 온 이 메신저들을 그들이 거부하고 박해하고 죽인 것에 대한 책임을, 모든 세상에 대한 재판관이 이 민족에게 요구할, 무시무시한 응징의 날이 임하리라는 것을 너희가 깨닫지 못하겠느냐? 처음 죽임을 당한 선지자로부터, 지성소와 제단 사이에서 죽음을 당한 스가랴 시절까지, 이 모든 의로운 피에 대하여 너희가 책임을 져야만 한다는 것을 납득하지 못하겠느냐? 그리고 만일 너희가 너희의 악한 길을 계속 가면, 이 책임은 아마도 바로 이 세대에게 요구될 것이다.
2025 175:1.22 “그러나 지금도 나는 아버지의 이름으로 너희에게 자비와 용서를 내밀며, 지금도 영원히 친교하는 사랑의 손을 내미노라[21]. 내 아버지는 너희에게 지혜로운 사람과 선지자들을 보내셨더니, 너희가 더러는 박해하고 더러는 죽였느니라. 다음에 요한이 나타나 사람의 아들이 올 것을 선포하였고, 많은 사람이 그의 가르침을 믿은 뒤에 너희가 그를 죽였도다. 이제 너희는 무죄한 피를 더 흘리려고 준비하느니라. 끔직한 청산의 날이 올 것을 너희는 깨닫지 못하느냐? 그날에 온 땅의 재판관이 이 민족에게 저희가 어떻게 이 하늘 사자들을 물리치고 박해하고 죽였는가 설명하라 요구하리라. 죽음을 당한 첫 선지자로부터 성소(聖所)와 제단 사이에서 죽음을 당한 스가랴의 시절까지, 이 올바른 피를 다 책임져야 하는 것을 너희는 이해하지 못하느냐? 너희가 악한 길을 계속 가면, 바로 이 세대에게 이 책임을 지라 요구될까 하니라.
1955 175:1.23 “O Jerusalem and the children of Abraham, you who have stoned the prophets and killed the teachers that were sent to you, even now would I gather your children together as a hen gathers her chickens under her wings, but you will not!
2000 175:1.23 “아 예루살렘과 아브라함의 자손이여, 너희에게 보낸 선지자들을 너희는 돌로 치고 선생들을 죽였도다. 암탉이 날개 밑에 병아리를 모으듯 지금도 내가 너희의 자녀를 모으려 하거늘, 너희는 모이려 하지 않는구나!
2001 CM 175:1.23 “오! 선지자들에게 돌을 던지고, 너희에게 보낸 선생들을 죽인 예루살렘과 아브라함의 자녀들아, 암탉이 새끼를 날개 아래 모으듯이, 내가 너희의 자녀를 지금도 모으려 하지만, 너희는 그러지 않으려한다!
2007 URKA 175:1.23 “오! 선지자들에게 돌을 던지고 너희에게 보낸 선생들을 죽인 예루살렘과 아브라함의 자손들아, 암탉이 병아리를 날개 밑에 모으듯 내가 너희 자녀들을 지금도 모으고자 하지만, 너희는 말을 듣지 않는구나!
1955 175:1.24 “And now I take leave of you. You have heard my message and have made your decision. Those who have believed my gospel are even now safe within the kingdom of God. To you who have chosen to reject the gift of God, I say that you will no more see me teaching in the temple. My work for you is done. Behold, I now go forth with my children, and your house is left to you desolate!”
2000 175:1.24 “이제 내가 너희를 떠나노라. 너희는 내가 전하는 말을 들었고 너희는 결심하였도다. 내 복음을 믿은 자들은 이제도 하나님의 나라 안에서 안전하니라. 하나님의 선물을 물리치기로 작정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는 내가 성전에서 가르침을 이제 더 구경하지 못하리라. 너희를 위하여 내가 할 일은 끝났느니라. 보라, 나는 이제 내 아이들과 함께 가고, 너희 집은 황폐한 채로 너희에게 맡겨졌나니라!”
2001 CM 175:1.24 “나는 이제 너희를 떠난다. 너희는 나의 메시지를 들었고 너희의 결정을 내렸다. 내 복음을 믿기로 한 자들은 지금도 하나님 나라 안에서 안전하다. 하나님의 선물을 거절하기로 선택한 너희에게 말하는데, 성전에서 가르치는 나를, 너희는 더 이상 보지 못할 것이다. 너희를 위하여 내가 할 일은 끝났다. 보라, 내가 이제 나의 자녀들과 함께 가지만, 너희의 집은 황폐한 채로 너희에게 맡겨졌다!”
2007 URKA 175:1.24 “이제는 내가 너희에게 작별을 고한다. 너희는 나의 메시지를 들었고 너희 결심을 정하였다. 나의 복음을 믿기로 한 자들은 지금도 하느님의 왕국 안에서 안전하다. 하느님의 선물을 거절하기로 선택한 너희들에게 말하겠는데, 성전에서 가르치는 나를 너희가 더 이상 보지 못할 것이다. 너희를 위한 나의 일은 끝났다. 보라, 내가 지금 나의 자녀들과 함께 가지만, 너희 집은 황폐하게 남아 있으리라!”
2000 175:1.25 그리고 나서 주는 추종자들에게 성전을 떠나라고 손짓했다.
2001 CM 175:1.25 그리고 나서 주님은 따르는 자들에게 성전에서 떠나자고 손짓했다.
2007 URKA 175:1.25 그러고 나서 주(主)는 성전을 떠나자고 따르는 자들을 손짓하여 부르셨다.
2. STATUS OF INDIVIDUAL JEWS
2. 개별 유대인의 지위
2. 유대인 각자의 신분
2. 개별 유대인의 지위
2. 개별 유대인의 지위
1955 175:2.1 The fact that the spiritual leaders and the religious teachers of the Jewish nation onetime rejected the teachings of Jesus and conspired to bring about his cruel death, does not in any manner affect the status of any individual Jew in his standing before God. And it should not cause those who profess to be followers of the Christ to be prejudiced against the Jew as a fellow mortal. The Jews, as a nation, as a sociopolitical group, paid in full the terrible price of rejecting the Prince of Peace. Long since they ceased to be the spiritual torchbearers of divine truth to the races of mankind, but this constitutes no valid reason why the individual descendants of these long-ago Jews should be made to suffer the persecutions which have been visited upon them by intolerant, unworthy, and bigoted professed followers of Jesus of Nazareth, who was, himself, a Jew by natural birth.
2000 175:2.1 유대 민족의 영적 지도자와 종교 선생들이 한때 예수의 가르침을 물리치고 그가 지독한 죽음을 당하도록 공모(共謀)했다는 사실은, 하나님 앞에서 어떤 개별 유대인의 지위에, 어떤 면에서도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그 사실 때문에 그리스도의 추종자라고 공언하는 사람들이 동료 필사 유대인을 적대하는 편견을 가져서는 안 된다. 한 민족으로서, 하나의 사회 정치 집단으로서, 유대인들은 평화의 왕을 물리친 끔찍한 값을 충분히 치렀다. 그들은 인류의 여러 종족에게 신성한 진리를 전하는, 영적 횃불을 쥔 자가 되기를 그만둔 지 오래지만, 이것은 이 옛적 유대인들의 후손 하나하나가, 나사렛 예수를 따른다고 공언하는, 참을성 없고 자격 없고 편협한 사람들의 박해를 받아야 할 타당한 이유는 되지 않으며, 바로 예수는 출생으로 따지면 유대인이었다.
2001 CM 175:2.1 유대 민족의 영적 지도자들과 종교 교사들이, 예수의 교훈을 한때 거절하고 그를 잔인하게 죽이기로 모의했다는 사실은, 하나님 앞에 설 때 유대인 각자의 신분에 어떤 면에서도 영향을 주지 않는다. 그리고 그것이 사실이라도,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고백하는 자들이, 동료 필사자로서 유대인을 적대하는 편견을 가져서는 안 된다. 한 민족으로서, 즉 하나의 정치적 사회 집단으로서, 유대인은 평화의 왕자를 거절한데 대한 무시무시한 값을 다 지불했다. 그들은 신성한 진리를 인류 종족들에게 전하는 영적 계몽가가 되기를 포기한지 오래 됐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런 옛 유대인의 후손 하나하나가, 나사렛 예수를 따른다고 공언하는 옹졸하고 비열하고 완고한 추종자들로부터 박해를 당해야할 정당한 이유가 되지는 않는데, 바로 이 예수는 출생신분으로 볼 때 유대인이었다.
2007 URKA 175:2.1 유대 나라의 영적 영도자들과 종교적 교사들이 예수의 가르침들을 한 때 거절하고 그를 잔인하게 죽이기로 모의한 그 사실이 하느님 앞에 서는 유대인들 각자의 신분에는 어떤 방법으로도 영향을 주지 않는다. 또한 유대인과 동료가 되는 것을 싫어한다는 것이 예수를 따르겠다고 고백하게 하는 근거가 되지는 않는다. 한 나라로서, 하나의 사회 정치적인 집단으로서의 유대인들은 평화의 영주를 거절한데 대한 무시무시한 대가를 충분히 지불하였다. 그들은 인류에게 신성한 진리의 영적 선구자가 되기를 오래 전에 포기하였지만, 그러나 자연적인 출생으로 스스로 유대인이 되신 나사렛 예수를 따른다고 공공연하게 떠드는 편협하고 비열하며 고집불통의 추종자들에 의하여, 옛날 유대인들이 가했었던 박해의 고통을, 그들의 후손들 각자가 고통당해야하는 까닭이라 하는 것은 더 이상 정당한 이유가 되지 않는다.
2025 175:2.1 유대 민족의 영적 지도자와 종교 선생들이 한때 예수의 가르침을 물리치고 그가 지독한 죽음을 당하도록 공모(共謀)했다는 사실은, 하나님 앞에서 어떤 개별 유대인의 지위에, 어떤 면에서도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그 사실 때문에 그리스도의 추종자라고 공언하는 사람들이 동료 필사 유대인을 적대하는 편견을 가져서는 안 된다. 한 민족으로서, 하나의 사회 정치 집단으로서, 유대인들은 평화의 왕을 물리친 끔찍한 값을 충분히 치렀다. 그들은 인류의 여러 종족에게 신성한 진실을 전하는, 영적 횃불을 쥔 자가 되기를 그만둔 지 오래지만, 이것은 이 옛적 유대인들의 후손 하나하나가, 나사렛 예수를 따른다고 공언하는, 참을성 없고 자격 없고 편협한 사람들의 박해를 받아야 할 타당한 이유는 되지 않으며, 바로 예수는 출생으로 따지면 유대인이었다[25].
1955 175:2.2 Many times has this unreasoning and un-Christlike hatred and persecution of modern Jews terminated in the suffering and death of some innocent and unoffending Jewish individual whose very ancestors, in the times of Jesus, heartily accepted his gospel and presently died unflinchingly for that truth which they so wholeheartedly believed. What a shudder of horror passes over the onlooking celestial beings as they behold the professed followers of Jesus indulge themselves in persecuting, harassing, and even murdering the later-day descendants of Peter, Philip, Matthew, and others of the Palestinian Jews who so gloriously yielded up their lives as the first martyrs of the gospel of the heavenly kingdom!
2000 175:2.2 이처럼 불합리하고 그리스도답지 않게 현대 유대인들을 미워하고 박해한 것은 죄 없고 예의 바른 어떤 개별 유대인의 고통과 죽음을 초래한 일이 많았는데, 그들의 바로 그 조상은 예수의 시절에 진심으로 그의 복음을 받아들이고, 얼마 있다가 마음을 다하여 믿었던 그 진리를 위하여 물러서지 않고 죽었다. 예수를 따른다고 공언(公言)하는 사람들이, 하늘나라 복음의 첫 순교자로서 그렇게 영화롭게 목숨을 바친 베드로ㆍ빌립ㆍ마태, 그리고 기타 팔레스타인 유대인의 후일의 자손을 박해하고 괴롭히고, 아니 죽이는 데 탐닉하는 것을 볼 때, 구경하는 하늘 존재들은 얼마나 무섭게 몸서리를 치는가!
2001 CM 175:2.2 현대 유대인들을 이처럼 불합리하고 그리스도답지-않게 증오하고 박해함으로써, 결백하고 예의바른 어떤 개별 유대인의 수난과 죽음을 초래하는 일이 많았는데, 그들의 바로 그 조상은, 예수의 시절에 그의 복음을 진심으로 받아들이고 그토록 전심으로 믿었던 그 진리를 위해, 마침내 단호하게 죽음을 맞이했다. 베드로와 빌립과 마태 그리고 하늘나라의 복음을 위한 첫 순교자로서 자신의 삶을 영광스럽게 포기한 기타 팔레스틴 유대인의 후대 자손을, 자칭 예수 추종자들이 박해하고 괴롭히고 심지어 살인하는 일에 빠지는 것을 바라볼 때, 지켜보는 천상{天上}의 존재들에게 얼마나 몸서리치는 참극들이 지나갔는지!
2007 URKA 175:2.2 현대 유대인들에 대한 불합리하고 비(非)그리스도적인 이런 증오와 박해는, 예수의 시대에 진심으로 그의 복음을 받아들였고, 마침내는 그들이 그토록 전심으로 믿었던 그 진리를 위해 단호하게 죽음을 맞이하였던 선조를 가진, 어떤 순결하고 죄가 없는 유대인 개별존재의 고난과 죽음으로 여러 차례 끝나게 하였다. 예수를 따른다고 공언했던 자들이, 하늘왕국의 복음을 위한 첫 순교자로서 자신의 생명을 영광스럽게 포기한 베드로, 빌립, 마태 그리고 다른 팔레스타인 유대인들의 훗날 후손들을 종교적으로 박해하고 괴롭히고 심지어는 살해까지 하는 데에 스스로 빠져드는 것을 바라보고, 지켜보면서 천상의 존재들에게 얼마나 몸서리치는 참극들이 지나가고 있는지!
2025 175:2.2 이처럼 불합리하고 그리스도답지 않게 현대 유대인들을 미워하고 박해한 것은 죄 없고 예의 바른 어떤 개별 유대인의 고통과 죽음을 초래한 일이 많았는데, 그들의 바로 그 조상은 예수의 시절에 진심으로 그의 복음을 받아들이고, 얼마 있다가 마음을 다하여 믿었던 그 진실을 위하여 물러서지 않고 죽었다. 예수를 따른다고 공언(公言)하는 사람들이, 하늘나라 복음의 첫 순교자로서 그렇게 영화롭게 목숨을 바친 베드로ㆍ빌립ㆍ마태, 그리고 기타 팔레스타인 유대인의 후일의 자손을 박해하고 괴롭히고, 아니 죽이는 데 탐닉하는 것을 볼 때, 구경하는 하늘 존재들은 얼마나 무섭게 몸서리를 치는가!
1955 175:2.3 How cruel and unreasoning to compel innocent children to suffer for the sins of their progenitors, misdeeds of which they are wholly ignorant, and for which they could in no way be responsible! And to do such wicked deeds in the name of one who taught his disciples to love even their enemies! It has become necessary, in this recital of the life of Jesus, to portray the manner in which certain of his fellow Jews rejected him and conspired to bring about his ignominious death; but we would warn all who read this narrative that the presentation of such a historical recital in no way justifies the unjust hatred, nor condones the unfair attitude of mind, which so many professed Christians have maintained toward individual Jews for many centuries. Kingdom believers, those who follow the teachings of Jesus, must cease to mistreat the individual Jew as one who is guilty of the rejection and crucifixion of Jesus. The Father and his Creator Son have never ceased to love the Jews. God is no respecter of persons, and salvation is for the Jew as well as for the gentile.
2000 175:2.3 죄 없는 아이들이 선조의 죄, 그들이 도무지 알지 못하고 어떤 면에서도 도저히 책임질 수 없는 그릇된 행위 때문에 고통받으라고 강요하는 것은 얼마나 잔인하고 불합리한가! 그리고 적조차 사랑하라고 제자들에게 가르친 이의 이름으로 그러한 사악한 일을 하다니! 예수의 일생에 관한 이 이야기에, 어떤 동료 유대인들이 어떤 방법으로 그를 물리치고 수치스럽게 죽게 만들려고 공모했는가 묘사하는 것이 필요하게 되었다. 그러나 이 이야기를 읽는 모든 사람에게 우리가 경고하려고 하니, 그러한 역사적 이야기의 발표는 어떤 면에서도, 부당한 미움을 정당화하지 않고 정신의 불공평한 태도를 묵인하지도 않는데, 기독교인이라고 공언한 아주 많은 사람이 여러 세기 동안 개별 유대인에게 그런 미움과 태도를 지녀 왔다. 하늘나라를 믿는 사람, 예수의 가르침을 따르는 사람들은 개별 유대인을 예수를 물리치고 십자가에 못박은 죄를 저지른 자로 잘못 대우하기를 그쳐야 한다. 아버지와 그의 창조 아들은 유대인을 그치지 않고 사랑해 왔다. 하나님은 사람을 차별하시는 분이 아니요, 구원은 이방인 뿐 아니라 유대인도 위한 것이다.
2001 CM 175:2.3 무고한 자녀들이, 선조의 죄, 즉 그들이 전혀 알지 못하고 전혀 책임질 수 없는 악행 때문에, 수난 당하라고 강요하는 것은 얼마나 참혹하고 불합리한 일인가! 그리고 제자들에게 원수까지 사랑하라고 가르치신 분의 이름으로, 그런 사악한 행위들이 벌어지다니! 예수의 생애를 이렇게 다시 설명하려할 때, 어떤 동료 유대인이 그를 거부하고 그에게 수치스런 죽음을 안겨주려고 음모를 꾸민 그 태도를 부득이 묘사하게 됐지만;이 기록을 읽는 모든 사람에게 우리가 경고하려는 것은, 그토록 많은 자칭 그리스도교인이 수세기 동안 유대인 개인들을 향해 가졌던 불의한 증오를, 그런 역사적 설명이 어떤 방법으로도 정당화하지 않고, 불공평한 태도를 용서하지도 않는다는 사실이다. 예수의 교훈을 따르는 천국 신자들은, 유대인 개인을 대할 때, 예수를 거부하고 십자가에 매다는 잘못을 범한 자로 취급하기를 멈춰야한다. 아버지와 창조주 아들은 유대인 사랑하시기를 포기한 적이 결코 없다. 하나님은 사람을 차별하지 않으시며, 이방인뿐 아니라 유대인도 구원의 대상이다.
2007 URKA 175:2.3 선조들의 죄 때문에, 순결한 자녀들이, 자신들이 전혀 알지 못하고 그들이 전혀 책임을 질 수 없는 그러한 악행들로, 수난을 당하도록 강요당하는 것이 얼마나 참혹하고 불합리한 일인지! 그리고 심지어 원수까지도 사랑하라고 자기 제자들에게 가르친 분의 이름으로 그러한 사악한 행위들이 벌어지다니! 예수의 일생을 이렇게 다시 진술하면서, 그의 동료인 유대인들의 일정인들이 그를 거부하고 또 그에게 수치스러운 죽음을 안겨주려 음모를 꾸민 그 자세를 묘사하는 일이 부득이하게 되었다, 그러나 이 기록을 읽는 모든 사람에게 우리가 경고하고자 하는 것은, 그러한 역사적 진술이, 그렇게 많은 자칭 그리스도교인들이 여러 세기 동안 유대인 개별존재들을 향하여 유지해왔던, 옳지 않은 증오를 어떤 방법에서든지 정당화시키지 않으며, 또한 그러한 부당한 마음의 태도를 묵인하는 것도 아니라는 것이다. 예수의 가르침을 따르는, 왕국을 믿는 자들은 유대인 개별존재를 대할 때, 예수를 거부하고 십자가에 죽인 죄인으로 취급하는 것을 멈추어야만 한다. 아버지와 창조자 아들은 유대인을 사랑하기를 포기한 적이 결코 없으시다. 하느님은 사람들을 차별대우하지 않으시며, 구원은 이방인에게나 유대인에게나 동일하게 주어지는 것이다.
2025 175:2.3 죄 없는 아이들이 선조의 죄, 그들이 도무지 알지 못하고 어떤 면에서도 도저히 책임질 수 없는 그릇된 행위 때문에 고통을 받으라고 강요하는 것은 얼마나 잔인하고 불합리한가! 그리고 적조차 사랑하라고 제자들에게 가르친 이의 이름으로 그러한 사악한 일을 하다니! 예수의 일생에 관한 이 이야기에, 어떤 동료 유대인들이 어떤 방법으로 그를 물리치고 수치스럽게 죽게 만들려고 공모했는가 묘사하는 것이 필요하게 되었다. 그러나 이 이야기를 읽는 모든 사람에게 우리가 경고하고자 하니, 그러한 역사적 이야기의 발표는 어떤 면에서도, 부당한 미움을 정당화하지 않고 정신의 불공평한 태도를 묵인하지도 않는데, 기독교인이라고 공언한 아주 많은 사람이 여러 세기 동안 개별 유대인에게 그런 미움과 태도를 지녀 왔다. 하늘나라를 믿는 사람, 예수의 가르침을 따르는 사람들은 개별 유대인을 예수를 물리치고 십자가에 못박은 죄를 저지른 자로 잘못 대우하기를 그쳐야 한다. 아버지와 그의 창조 아들은 유대인을 그치지 않고 사랑해 왔다[26]. 하나님은 사람을 차별하시는 분이 아니요, 구원은 이방인만 아니라 유대인도 위한 것이다.
3. THE FATEFUL SANHEDRIN MEETING
3. 운명의 산헤드린 회의
3. 숙명적인 산헤드린 회의
3. 숙명적인 산헤드린 회의
3. 운명의 산헤드린 회의
1955 175:3.1 At eight o’clock on this Tuesday evening the fateful meeting of the Sanhedrin was called to order. On many previous occasions had this supreme court of the Jewish nation informally decreed the death of Jesus. Many times had this august ruling body determined to put a stop to his work, but never before had they resolved to place him under arrest and to bring about his death at any and all costs. It was just before midnight on this Tuesday, April 4, A.D. 30, that the Sanhedrin, as then constituted, officially and unanimously voted to impose the death sentence upon both Jesus and Lazarus. This was the answer to the Master’s last appeal to the rulers of the Jews which he had made in the temple only a few hours before, and it represented their reaction of bitter resentment toward Jesus’ last and vigorous indictment of these same chief priests and impenitent Sadducees and Pharisees. The passing of death sentence (even before his trial) upon the Son of God was the Sanhedrin’s reply to the last offer of heavenly mercy ever to be extended to the Jewish nation, as such.
2000 175:3.1 이 화요일 저녁 8시에 운명의 산헤드린 회의가 정식으로 시작되었다. 이전에 여러 번 유대 민족의 이 최고 법정은 비공식으로 예수의 죽음을 선포했다. 여러 번 이 존엄한 통치 단체는 그의 일을 멈추게 하기로 결의했지만, 전에는 한 번도 어떤 값을 치르더라도 그를 체포하고 죽게 만들려고 결의한 적이 없었다. 그때 구성된 대로 산헤드린이 예수와 나사로 모두에게 사형 선고를 내리기로 공식으로, 만장 일치로 투표한 것은 서기 30년 4월 4일, 이 화요일에 자정이 되기 바로 전이었다. 이것은 성전에서 겨우 몇 시간 전에 유대인 권력자들에게 주가 마지막으로 호소한 데 대한 대답이었고, 바로 이 주사제들과 뉘우치지 않는 사두개인ㆍ바리새인들을 예수가 마지막으로 힘차게 고발한 데 대하여 그들이 지독하게 분개하는 반응을 표시하였다. 사람의 아들에게 (재판도 받기 전에) 사형 선고를 내린 것은 그러한 유대 민족에게 일찍이 하늘의 자비를 마지막으로 내민 것에 대한 산헤드린의 대답이었다.
2001 CM 175:3.1 이 화요일 저녁 여덟 시에, 숙명적인 산헤드린 회의가 소집됐다. 유대 민족의 이 최고 법정은, 예수를 사형에 처할 것을, 앞선 여러 경우에 비공식으로 선언했었다. 위엄 있는 이 통치기관은, 그의 일을 멈추게 하기로 여러 번에 걸쳐서 결정하기는 했으나, 어떤 값을 치르더라도 그를 체포하여 죽이기로 표결한 적은 없었다. 당시에 선출된 산헤드린 회원들이, 예수와 나사로 둘 다에게 사형을 언도하기에 공식적으로 그리고 만장일치로 가결 투표한 것은, 서기 30년 4월 4일 화요일 자정이 막 돼가는 무렵이었다. 이것이, 불과 몇 시간 전에 성전에서 있었던, 유대인 관리들을 향한 주님의 마지막 호소에 대한 답이었으며, 바로 이 수석 제사장들 그리고 완고한 사두개인과 바리새인을 예수께서 마지막으로 힘차게 고발한 데 대해, 그들이 냉혹하게 분개하는 반응을 표현한 것이었다. 하나님의 아들에게 (재판하기도 전에) 사형선고를 내린 것은, 그런 유대 민족에게 일찍이 하늘의 자비를 마지막으로 제시한 것에 대한 산헤드린의 대답이었다.
2007 URKA 175:3.1 화요일 저녁 8시에, 산헤드린의 숙명적인 회의가 소집되었다. 유대 나라의 이 대법정은 전에 여러 번에 걸쳐서 예수를 사형에 처할 것을 비공식적으로 선언하였었다. 위엄 있는 이 통치기관은 그의 일을 멈추게 하기로 결정하기는 하였지만, 어떤 값을 치르더라도 그를 체포하여 죽이기로 표결한 적은 없었다. 당시에 선출된 산헤드린 회원들이 예수와 나사로 둘 모두에게 사형을 선고하는 일에 공식적으로 그리고 만장일치로 투표한 것은 서기30년 4월 4일 화요일 자정이 막 되어 가는 무렵이었다. 이것이 불과 몇 시간 전에 성전에서 하였던 유대인 통치자들을 향한 주(主)의 마지막 호소에 대한 대답이었으며, 그것은 그들을 구성하고 있는 우두머리 사제들 그리고 완고한 사두개인들과 바리새인들을 향한 예수의 마지막이고도 힘찬 고발에 대하여 그들의 지독한 분개의 반응을 나타낸 것이었다. 하느님의 아들에게 내려진(재판하기도 전에) 사형선고는 유대 나라에도 언제나 그러한 입장에서 퍼져갈 수 있었던 하늘의 자비를 마지막으로 제시한 것에 대한 산헤드린의 반응이었다.
2025 175:3.1 이 화요일 저녁 8시에 운명의 산헤드린 회의가 정식으로 시작되었다. 이전에 여러 번 유대 민족의 이 최고 법정은 비공식으로 예수의 죽음을 선포했다. 여러 번 이 존엄한 통치 단체는 그의 일을 멈추게 하기로 결의했지만, 전에는 한 번도 어떤 값을 치르더라도 그를 체포하고 죽게 만들려고 결의한 적이 없었다. 그때 구성된 대로 산헤드린이 예수와 나사로 모두에게 사형 선고를 내리기로 공식으로, 만장 일치로 투표한 것은 서기 30년 4월 4일, 이 화요일에 자정이 되기 바로 전이었다. 이것은 성전에서 겨우 몇 시간 전에 유대인 권력자들에게 주가 마지막으로 호소한 데 대한 대답이었고, 바로 이 주사제들과 뉘우치지 않는 사두개인ㆍ바리새인들을 예수가 마지막으로 힘차게 고발한 데 대하여 그들이 지독하게 분개하는 반응을 표시하였다. 사람의 아들에게 (재판도 받기 전에) 사형 선고를 내린 것은 그러한 유대 민족에게 일찍이 하늘의 자비를 마지막으로 내민 것에 대한 산헤드린의 대답이었다.
1955 175:3.2 From this time on the Jews were left to finish their brief and short lease of national life wholly in accordance with their purely human status among the nations of Urantia. Israel had repudiated the Son of the God who made a covenant with Abraham, and the plan to make the children of Abraham the light-bearers of truth to the world had been shattered. The divine covenant had been abrogated, and the end of the Hebrew nation drew on apace.
2000 175:3.2 이때부터 계속, 유란시아의 여러 나라 사이에서, 유대인은 다만 순전히 그들의 인간적 지위에 따라서, 덧없고 짧은 민족의 생명을 마치도록 버려졌다. 이스라엘은 아브라함과 약속했던 하나님의 아들을 배척했고, 아브라함의 자손을 세상에 대하여 진리의 횃불을 쥔 자로 만들려는 계획은 물거품이 되었다. 신의 약속은 취소되었고, 히브리 국가의 종말이 빨리 다가왔다.
2001 CM 175:3.2 유대인은 이때부터, 유란시아 여러 민족 중에서 순전히 그들의 인간 상태에 따라서만, 덧없고 짧은 민족의 생존기간을 마치도록 전적으로 맡겨졌다. 이스라엘은, 아브라함과 언약을 맺었던 하나님의 아들을 거부했고, 아브라함의 자손을 세상에 흩어지게 하여 진리의 빛을 전하는 자들로 삼으려던 계획을 거부했다. 신성한 언약은 폐기됐고, 히브리 민족의 종말이 신속히 다가왔다.
2007 URKA 175:3.2 이때로부터 유대인들은 유란시아의 여러 나라들 중에서 순전히 그들의 인간 지위에 따라서만, 그들의 덧없고 또 짧은 기간의 민족적 일생을 완결하도록 남겨졌다. 이스라엘은 아브라함과 계약을 맺었던 하느님의 아들을 거부하였으며, 아브라함의 자손들을 세상에 흩어지게 하여 진리의 빛을 전하는 자들로 삼으려는 계획을 거부하였다. 신성한 계약은 폐기되었고, 히브리 나라의 종말이 신속히 임하게 되었다.
2025 175:3.2 이때부터 계속, 유란시아의 여러 나라 사이에서, 유대인은 다만 순전히 그들의 인간적 지위에 따라서, 덧없고 짧은 민족의 생명을 마치도록 버려졌다. 이스라엘은 아브라함과 약속했던 하나님의 아들을 배척했고, 아브라함의 자손을 세상에게 진실의 횃불을 쥔 자로 만들려는 계획은 물거품이 되었다. 신의 약속은 취소되었고, 히브리 국가의 종말이 빨리 다가왔다.
1955 175:3.3 The officers of the Sanhedrin were given the orders for Jesus’ arrest early the next morning, but with instructions that he must not be apprehended in public. They were told to plan to take him in secret, preferably suddenly and at night. Understanding that he might not return that day (Wednesday) to teach in the temple, they instructed these officers of the Sanhedrin to “bring him before the high Jewish court sometime before midnight on Thursday.”
2000 175:3.3 산헤드린의 관리들은 이튿날 아침 일찍 예수를 잡아들이라는 명령을 받았지만, 거기에는 그를 대중 앞에서 체포해서는 안 된다는 지시가 함께 있었다. 그들은 몰래, 기왕이면 갑자기, 밤에 그를 붙잡기를 계획하라고 지시받았다. 그날 (수요일에) 성전에서 가르치러 돌아오지 않을 수도 있음을 알았기 때문에, 그들은 “목요일 자정 얼마 전에 유대인의 고등 법정 앞으로 그를 데려오라”고 이 산헤드린 관리들에게 지시했다.
2001 CM 175:3.3 산헤드린 관원들은 이튿날 아침 일찍 예수를 체포하라는 명령을 받았는데, 그를 대중 앞에서 체포하지 말라는 지시가 첨부돼있었다. 비밀리에, 되도록 밤에 갑자기, 그를 체포하도록 계획하라고 지시받았다. 그날(곧 수요일)에는 그가 가르치러 성전으로 돌아오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을 알았으므로, 그들은 “목요일 자정이 되기 전까지 유대인의 최고 법정 앞으로 그를 데려오라”고, 이 산헤드린 관원들에게 지시했다.
2007 URKA 175:3.3 산헤드린의 관리들은 다음 날 아침 일찍, 예수를 체포하라고 명령을 하달하였지만, 대중들 앞에서 체포하지는 말라고 지시하였다. 그들은 비밀리에, 밤에 갑자기 그를 체포할 계획을 보고 받았다. 그들은 예수가 그 날(수요일)에는 가르치러 성전으로 돌아오지 않으시리라는 것을 알고, “목요일 자정 전까지 유대 대법정 앞으로 그를 데려 오라”고 산헤드린 관리들에게 지시하였다.
2025 175:3.3 산헤드린의 관리들은 이튿날 아침 일찍 예수를 잡아들이라는 명령을 받았지만, 거기에는 그를 대중 앞에서 체포해서는 안 된다는 지시가 함께 있었다. 그들은 몰래, 기왕이면 갑자기, 밤에 그를 붙잡기를 계획하라고 지시를 받았다. 그날 (수요일에) 성전에서 가르치러 돌아오지 않을 수도 있음을 알았기 때문에, 그들은 “목요일 자정 얼마 전에 유대인의 고등 법정 앞으로 그를 데려오라”고 이 산헤드린 관리들에게 지시했다.
4. THE SITUATION IN JERUSALEM
4. 예루살렘의 상황
4. 예루살렘의 정세
4. 예루살렘의 상황
4. 예루살렘의 상황
1955 175:4.1 At the conclusion of Jesus’ last discourse in the temple, the apostles once more were left in confusion and consternation. Before the Master began his terrible denunciation of the Jewish rulers, Judas had returned to the temple, so that all twelve heard this latter half of Jesus’ last discourse in the temple. It is unfortunate that Judas Iscariot could not have heard the first and mercy-proffering half of this farewell address. He did not hear this last offer of mercy to the Jewish rulers because he was still in conference with a certain group of Sadducean relatives and friends with whom he had lunched, and with whom he was conferring as to the most fitting manner of dissociating himself from Jesus and his fellow apostles. It was while listening to the Master’s final indictment of the Jewish leaders and rulers that Judas finally and fully made up his mind to forsake the gospel movement and wash his hands of the whole enterprise. Nevertheless, he left the temple in company with the twelve, went with them to Mount Olivet, where, with his fellow apostles, he listened to that fateful discourse on the destruction of Jerusalem and the end of the Jewish nation, and remained with them that Tuesday night at the new camp near Gethsemane.
2000 175:4.1 성전에서 예수의 마지막 강연이 끝났을 때, 사도들은 다시 한 번 어리둥절하고 깜짝 놀랐다. 주가 유대인 권력자들에게 끔찍한 비난을 퍼붓기 시작하기 전에 유다가 성전으로 돌아왔고, 그래서 열두 사도 모두가 성전에서 하신 예수의 마지막 강연의 이 후반을 들었다. 가룟 유다가 이 작별 연설에서 자비를 내미는 처음 절반을 들을 수 없었다는 것은 유감이다. 그는 이 작별 연설에서 유대인 권력자들에게 자비를 베푸는 이 마지막 제안을 듣지 못했는데, 이는 점심을 같이 먹던 어떤 무리의 사두개인 친척 및 친구들과 아직도 의논하고 있었기 때문이었고, 그는 예수와 그 동료 사도들로부터 어떻게 떨어져 나가는 것이 가장 적당한가 이들과 함께 의논하고 있었다. 유대인 지도자와 권력자들에 대한 주의 마지막 고발을 듣는 동안에, 유다는 복음 운동을 버리고 그 사업 전체에서 손을 씻으려고 마침내, 완전히 작정하였다. 그런데도 그는 열두 사도의 일행 속에 끼어 성전을 떠나서 그들과 함께 올리브산으로 갔다. 거기서 그는 동료 사도들과 함께, 예루살렘의 멸망과 유대 나라의 종말에 대한 그 운명의 강연을 들었고, 그들과 함께 그 화요일 밤에 겟세마네 가까이 새 캠프에 남아 있었다.
2001 CM 175:4.1 성전에서 예수의 마지막 강론이 마무리될 즈음에, 사도들은 다시 한 번 당황하고 깜짝 놀랐다. 주님이 유대인 관리들에 대한 무시무시한 선언을 시작하기 전에, 유다도 성전으로 돌아왔으며, 그리하여 성전에서 있었던 예수의 마지막 강론 후반부를, 열두 사도 전체가 듣게 됐다. 작별을 고하는 이 연설에서, 자비를 제시하는 처음 절반 부분을 가룟 유다가 듣지 못한 것은 몹시 불행한 일이었다. 유대인 관리들에게 제시한 이 마지막 자비의 초청을 그가 듣지 못한 것은, 어떤 사두개인 친척 및 친구들 무리와 점심을 같이하면서, 예수와 동료 사도들로부터 자신을 분리시키는 가장 적절한 방법을 아직 논의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유다가 복음 운동을 저버리고 모든 계획에서 손을 떼기로 마침내 온전하게 결심한 것은, 유대인 지도자와 관리들이 주님의 결정적인 고발을 듣고 있을 때였다. 그럼에도, 그는 열두 사도와 함께 성전을 떠나서, 그들과 함께 감람산으로 갔고, 거기서 동료 사도들과 함께, 예루살렘이 파괴될 것과 유대 민족의 종말에 관한 숙명적인 그 강론을 들었으며, 같은 화요일 밤에는 겟세마네 근처의 새 야영지에 그들과 함께 남아있었다.
2007 URKA 175:4.1 성전에서 있었던 예수의 마지막 강연의 결론 부분에, 사도들은 다시 한 번 당황하고 깜짝 놀랐다. 주(主)가 유대 통치자들에 대해 끔찍한 선언을 시작하기 전에, 유다도 성전으로 돌아왔으며, 그리하여 성전에서 있었던 예수의 마지막 설교의 후반부를 열 두 사도들 모두가 듣게 되었다. 작별을 고하는 이 강연에서 첫 부분과 자비를 제시하는 절반 부분을 가룟 유다가 듣지 못한 것은 매우 불행한 일이었다. 유대인 통치자들에게 제시한 이 마지막 자비의 초청을 그가 듣지 못한 것은, 어떤 사두개인 친척들 무리와 점심을 같이하면서, 예수와 동료 사도들로부터 자신을 분리시키는 가장 적절한 방법을 아직도 의논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유다가 복음 운동을 저버리고 모든 계획에서 손을 씻기로 최종적으로 충분하게 결심한 것은, 유대 영도자들과 통치자들이 주(主)의 최종적인 고발을 듣고 있을 때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열 두 명의 일행에 끼어 성전을 떠나 올리브 산으로 돌아왔고, 그곳에서 그는, 그의 동료 사도들과 함께, 예루살렘이 파괴될 것과 유대 나라의 종말에 관한 숙명적 강연을 들었으며, 그 화요일 밤에는 겟세마네 근처에 있는 새로운 야영지에서 그들과 함께 남아 있었다.
2025 175:4.1 성전에서 예수의 마지막 강연이 끝났을 때, 사도들은 다시 한번 어리둥절하고 깜짝 놀랐다. 주가 유대인 권력자들에게 끔찍한 비난을 퍼붓기 시작하기 전에 유다가 성전으로 돌아왔고, 그래서 열두 사도 모두가 성전에서 하신 예수의 마지막 강연의 이 후반을 들었다. 가룟 유다가 이 작별 연설에서 자비를 내미는 처음 절반을 들을 수 없었다는 것은 유감이다. 그는 이 작별 연설에서 유대인 권력자들에게 자비를 베푸는 이 마지막 제안을 듣지 못했는데, 이는 점심을 같이 먹던 어떤 무리의 사두개인 친척 및 친구들과 아직도 의논하고 있었기 때문이었고, 그는 예수와 그 동료 사도들로부터 어떻게 떨어져 나가는 것이 가장 적당한가 이들과 함께 의논하고 있었다. 유대인 지도자와 권력자들에 대한 주의 마지막 고발을 듣는 동안에, 유다는 복음 운동을 버리고 그 사업 전체에서 손을 씻으려고 마침내, 완전히 작정하였다. 그런데도 그는 열두 사도의 일행 속에 끼어 성전을 떠나서 그들과 함께 올리브 산으로 갔다. 거기서 그는 동료 사도들과 함께, 예루살렘의 멸망과 유대 나라의 종말에 대한 그 운명의 강연을 들었고, 그들과 함께 그 화요일 밤에 겟세마네 가까이 새 캠프에 남아 있었다.
1955 175:4.2 The multitude who heard Jesus swing from his merciful appeal to the Jewish leaders into that sudden and scathing rebuke which bordered on ruthless denunciation, were stunned and bewildered. That night, while the Sanhedrin sat in death judgment upon Jesus, and while the Master sat with his apostles and certain of his disciples out on the Mount of Olives foretelling the death of the Jewish nation, all Jerusalem was given over to the serious and suppressed discussion of just one question: “What will they do with Jesus?”
2000 175:4.2 유대인 지도자들에게 자비롭게 호소하다가, 무자비한 비난에 가깝게 갑자기 통렬한 꾸짖음으로 예수가 방향을 휙 바꾼 것을 들은 군중은 소스라치게 놀라고 어리둥절했다. 그날 밤에, 산헤드린이 예수에 대하여 사형 재판을 진행하는 동안, 그리고 주가 유대 나라의 패망을 예언하면서, 바깥에 올리브산에서 사도와 어떤 제자들과 함께 앉아 있는 동안, 온 예루살렘은 꼭 한 가지 질문에 대하여 꾹 참고 있던 심각한 논의에 빠졌다: “저희가 예수를 어찌할까?”
2001 CM 175:4.2 유대인 지도자들을 향해 자비롭게 호소하다가 방향을 바꾸어, 가차 없이 심하게 경고하면서 갑자기 통렬하게 꾸짖는 예수의 말씀을 들은 대중은 놀라서 어리둥절했다. 이날 밤에, 산헤드린이 예수께 사형을 언도하는 자리에 앉아있는 동안, 그리고 주님이 사도들 및 어떤 제자들과 함께 감람산에 앉아서 유대 민족의 멸망을 예고하는 동안, 온 예루살렘은, “그들이 예수를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오직 한 가지 질문에 대한 심각하고 은밀한 토론에 몰두했다.
2007 URKA 175:4.2 유대 영도자들에게 자비로운 호소를 하던 것에서 방향을 바꾸어, 가차 없이 심하게 경고하면서 갑자기 그리고 통렬하게 꾸짖으시는 예수의 말씀을 들은 군중들은 놀라서 어리둥절하였다. 그 날 밤, 산헤드린은 예수께 사형을 선고하는 자리에 앉아 있는 동안에, 그리고 주(主)는 사도들 그리고 제자들 중 몇몇과 함께 올리브 산에 앉아 유대 나라의 멸망을 예고하는 동안에, 온 예루살렘은 오직 “그들이 예수를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질문으로 심각하면서도 은밀하게 의견을 나누었다.
2025 175:4.2 유대인 지도자들에게 자비롭게 호소하다가, 무자비한 비난에 가깝게 갑자기 통렬한 꾸짖음으로 예수가 방향을 휙 바꾼 것을 들은 군중은 소스라치게 놀라고 어리둥절했다. 그날 밤에, 산헤드린이 예수에 대하여 사형 재판을 진행하는 동안, 그리고 주가 유대 나라의 패망을 예언하면서, 바깥에 올리브 산에서 사도와 어떤 제자들과 함께 앉아 있는 동안, 온 예루살렘은 꼭 한 가지 질문에 대하여 꾹 참고 있던 심각한 논의에 빠졌다: “저희가 예수를 어찌할까?”
1955 175:4.3 At the home of Nicodemus more than thirty prominent Jews who were secret believers in the kingdom met and debated what course they would pursue in case an open break with the Sanhedrin should come. All present agreed that they would make open acknowledgment of their allegiance to the Master in the very hour they should hear of his arrest. And that is just what they did.
2000 175:4.3 하늘나라를 몰래 믿던 저명한 유대인이 30명 넘게 니고데모의 집에서 만나서, 산헤드린과 드러내놓고 관계를 끊는 경우에 그들이 무슨 길을 밟을 것인가 토론했다. 자리에 있던 모든 사람이 예수가 붙잡혔다는 소식을 듣는 바로 그 시각에, 그들이 주께 충성함을 드러내놓고 인정하겠다고 합의를 보았다. 그들은 바로 그대로 했다.
2001 CM 175:4.3 몰래 천국을 믿는 저명한 유대인 30명 이상이 니고데모의 집에 모여서, 산헤드린과 공개적으로 관계를 단절할 경우에 자신들이 어떤 진로를 추구할 것인지 논의했다. 참석한 모든 사람은, 주님이 체포됐다는 소식을 듣는 순간부터 그에 대한 충의를 드러내놓고 표명하기로 동의했다. 그리고 그들은 그렇게 했다.
2007 URKA 175:4.3 니고데모의 집에는 비밀리에 왕국을 믿는 30명 이상의 저명한 유대인들이 모여서 산헤드린과의 공개적인 단절이 이를 때에 그들이 어떤 행동을 취할 것인지를 의논하였다. 참석한 모든 사람들은 주(主)가 잡히셨다는 소식을 듣는 순간부터 그에 대한 충성을 공개적으로 표시하기로 동의하였다. 그리고 그들은 그들이 했던 그대로 행하였다.
1955 175:4.4 The Sadducees, who now controlled and dominated the Sanhedrin, were desirous of making away with Jesus for the following reasons:
2000 175:4.4 이제 산헤드린을 통제하고 지배하는 사두개인들은 다음 이유로 예수를 없애버리고 싶어 하였다:
2001 CM 175:4.4 이제 산헤드린을 통제하고 우위를 지배하게 된 사두개인은, 다음과 같은 이유에서 예수를 몹시 없애버리고 싶어 했다:
2007 URKA 175:4.4 이제는 산헤드린을 통제하고 지배하게 된 사두개인들은 다음과 같은 이유에서 예수를 몹시 죽이고 싶어 하였다:
2025 175:4.4 이제 산헤드린을 통제하고 지배하는 사두개인들은 다음 이유로 예수를 없애버리고 싶어 하였다:
1955 175:4.5 1. They feared that the increased popular favor with which the multitude regarded him threatened to endanger the existence of the Jewish nation by possible involvement with the Roman authorities.
2000 175:4.5 1. 대중 사이에 그의 인기(人氣)가 늘어난 것은 아마도 로마 당국이 개입함으로 유대인 국가의 존재를 위태롭게 할 우려가 있다고 그들은 걱정했다.
2001 CM 175:4.5 1. 그에 대한 대중의 존경심이 점점 더 일반적인 호의로 자라감으로써 로마 권세자들의 개입을 불러 일으켜서, 유대 민족이 존재의 위협을 받게 될 것을 그들은 우려했다.
2007 URKA 175:4.5 1. 그에 대한 군중들의 관심이 점점 더 일반적인 호의로 자라감으로써 로마 당국자들의 개입을 불러 일으켜 유대 나라가 실존의 위협을 받게 될 것을 그들은 우려하였다.
2025 175:4.5 1. 대중 사이에 그의 인기(人氣)가 늘어난 것은 아마도 로마 당국이 개입함으로 유대인 국가의 존재를 위태롭게 할 우려가 있다고 그들은 걱정했다.
1955 175:4.6 2. His zeal for temple reform struck directly at their revenues; the cleansing of the temple affected their pocketbooks.
2000 175:4.6 2. 성전을 개혁하려는 그의 열심은 바로 그들의 소득에 타격을 주었다. 성전을 깨끗이 한 것은 그들의 주머니 사정에 영향을 미쳤다.
2001 CM 175:4.6 2. 성전을 개혁하려는 그의 열정이 그들의 수입에 직접 타격을 입혔으며;성전 청소가 그들의 금고에 악영향을 끼쳤다.
2007 URKA 175:4.6 2. 성전 개혁에 대한 그의 열정이 그들의 수입에 직접적인 타격을 입혔으며; 성전 청결은 그들의 돈지갑에 영향을 끼쳤다.
1955 175:4.7 3. They felt themselves responsible for the preservation of social order, and they feared the consequences of the further spread of Jesus’ strange and new doctrine of the brotherhood of man.
2000 175:4.7 3. 그들은 사회 질서를 유지하는 책임이 있다고 느꼈고, 사람의 형제 정신을 가르치는 교리, 낯설고 새로운 예수의 교리가 더욱 퍼짐으로 생기는 결과를 걱정했다.
2001 CM 175:4.7 3. 그들은 사회 질서를 유지하는 책임이 자기들에게 있다고 느꼈으므로, 사람이 서로 형제관계를 이룬다는 이상하고 새로운 예수의 교리가 더 퍼져나가게 되는 것을 두려워했다.
2007 URKA 175:4.7 3. 그들은 사회 계층 유지에 대해 스스로 책임을 느꼈기 때문에, 사람들이 서로 형제신분을 이룬다는 이상하고 새로운 예수의 교리가 더 퍼져 나가게 되는 것을 두려워하였다.
2025 175:4.7 3. 그들은 사회 질서를 유지하는 책임이 있다고 느꼈고, 사람의 형제 정신을 가르치는 교리, 낯설고 새로운 예수의 교리가 더욱 퍼짐으로 생기는 결과를 걱정했다.
1955 175:4.8 The Pharisees had different motives for wanting to see Jesus put to death. They feared him because:
2000 175:4.8 바리새인들은 예수가 사형(死刑)되기를 보고 싶어 하는 다른 동기가 있었다. 다음 이유로 그를 두려워했다:
2001 CM 175:4.8 바리새인은 다른 동기에서 예수를 죽이고자했다. 그들이 그를 두려워한 이유는:
2007 URKA 175:4.8 바리새인들은 다른 동기에서 예수를 죽이고자하였다. 그들이 두려워한 것은 다음과 같은 이유에서였다:
2025 175:4.8 바리새인들은 예수가 사형(死刑)되기를 보고 싶어 하는 다른 동기가 있었다. 다음 이유로 그를 두려워했다:
1955 175:4.9 1. He was arrayed in telling opposition to their traditional hold upon the people. The Pharisees were ultraconservative, and they bitterly resented these supposedly radical attacks upon their vested prestige as religious teachers.
2000 175:4.9 1. 그는 사람들에 대하여 바리새인이 가진 전통적 위력에 대항해서 말하는 태도를 취했다. 바리새인들은 지나치게 보수적이었고, 종교 선생인 그들에게 주어진 특권에 대하여 급진적이라 생각되는 이러한 공격을 퍼붓는 것을 뼈에 사무치게 분개했다.
2001 CM 175:4.9 1. 그는 민족에 대한 그들의 전통적 지배권에 대항하는 주장을 꾸준히 외쳤다. 바리새인은 극단적 보수파였고, 종교 교사로서 자신들이 가진 기득권에 대해 과격하게 공격한다고 생각하여 몹시 분개했다.
2007 URKA 175:4.9 1. 그가 말하는 것이 그 민족에 대한 그들의 전통적 지배권에 여러모로 반대되는 것이었다. 바리새인들은 극단적인 보수파였으므로, 그들의 종교적 교사들로서의 기득권에 대해 과격하게 공격한다고 생각하여 몹시 분개하였다.
2025 175:4.9 1. 그는 사람들에 대하여 바리새인이 가진 전통적 위력에 대항해서 말하는 태도를 취했다. 바리새인들은 지나치게 보수적이었고, 종교 선생인 그들에게 주어진 특권에 대하여 급진적이라 생각되는 이러한 공격을 퍼붓는 것을 뼈에 사무치게 분개했다.
1955 175:4.10 2. They held that Jesus was a lawbreaker; that he had shown utter disregard for the Sabbath and numerous other legal and ceremonial requirements.
2000 175:4.10 2. 예수는 율법을 어기는 자요, 안식일과 기타 수많은 율법 및 예식의 요구 사항을 철저히 무시하는 태도를 보였다고 그들은 주장했다.
2001 CM 175:4.10 2. 그들은 예수가 율법을 범하는 자라고 생각했으며;안식일뿐 아니라 다른 율법 및 예식{禮式}의 요구사항을 무시한다고 생각했다.
2007 URKA 175:4.10 2. 그들은 예수가 율법을 범하는 자라고 판단하였다; 그가 안식일뿐만 아니라 수많은 율법과 예식의 요구사항을 철저히 무시한다고 생각하였다.
2025 175:4.10 2. 예수는 율법을 어기는 자요, 안식일과 기타 수많은 율법 및 예식의 요구 사항을 철저히 무시하는 태도를 보였다고 그들은 주장했다.
2000 175:4.11 3. 그가 하나님이 자신의 아버지라고 언급했기 때문에 그를 신성 모독죄로 몰았다.
2001 CM 175:4.11 3. 그가 하나님을 자기 아버지라고 언급한 것에 대해, 신성모독죄를 선고했다.
2007 URKA 175:4.11 3. 그들은 그가 하느님을 자기 아버지라고 언급한 것에 대해 신성모독죄를 선고했다.
2025 175:4.11 3. 그가 하나님이 자신의 아버지라고 언급했기 때문에 그를 신성 모독죄로 몰았다.
1955 175:4.12 4. And now were they thoroughly angry with him because of his last discourse of bitter denunciation which he had this day delivered in the temple as the concluding portion of his farewell address.
2000 175:4.12 4. 작별 연설의 결론 부분으로서 성전에서 이날, 지독한 비난이 담긴 마지막 강연을 했기 때문에, 이제 그들은 머리끝까지 화가 났다.
2001 CM 175:4.12 4. 그리고, 이날 그가 성전에서 마지막 작별 연설 가운데 결론 부분에 도달했을 때 제시했던, 신랄하게 비난하는 강론 때문에, 이제 그들은 머리끝까지 화가 치밀었다.
2007 URKA 175:4.12 4. 그리고 이제는 그의 마지막 강연의 결론 부분에 도달하였을 때 이 날 그가 성전에서 제시하였던 신랄한 비난으로 인하여 그들이 그에게 철저하게 분노를 품게 되었다.
1955 175:4.13 The Sanhedrin, having formally decreed the death of Jesus and having issued orders for his arrest, adjourned on this Tuesday near midnight, after appointing to meet at ten o’clock the next morning at the home of Caiaphas the high priest for the purpose of formulating the charges on which Jesus should be brought to trial.
2000 175:4.13 예수가 죽어야 한다고 공식으로 선포하고 그를 체포하라는 명령을 내렸기 때문에, 예수가 재판받아야 할 죄목을 작성할 목적으로 대사제 가야바의 집에서 이튿날 아침 10시에 모이기로 결정한 뒤에, 산헤드린은 이 화요일에 거의 자정이 가까워 회의를 마쳤다.
2001 CM 175:4.13 산헤드린은, 예수의 사형을 정식으로 선포하고 그를 체포하도록 명령을 내렸으므로, 예수께서 재판 받아야 할 죄의 목록을 공식화{公式化}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튿날 아침 10시에 대제사장 가야바의 집에서 모이기로 약속한 후에, 이 화요일 자정 무렵에 해산했다.
2007 URKA 175:4.13 산헤드린은, 예수의 사형을 공식적으로 선포하고 그를 체포하도록 명령을 내린 후에, 예수가 재판을 받아야 한다는 것에 대한 고소를 공식화(公式化)하기 위한 목적으로 다음 날 아침 10시에 대제사장 가야바의 집에서 모일 것을 약속한 후 이 화요일 자정 무렵에 해산하였다.
1955 175:4.14 A small group of the Sadducees had actually proposed to dispose of Jesus by assassination, but the Pharisees utterly refused to countenance such a procedure.
2000 175:4.14 사두개인들 중에 한 작은 집단이 예수를 암살해서 없애버릴 것을 실제로 제안했지만, 바리새인들은 그런 과정을 전혀 용납하지 않았다.
2001 CM 175:4.14 소수의 사두개인 무리가 예수를 암살하여 처치하자고 제안했음이 사실이지만, 바리새인은 그런 방법을 단호히 거절했다.
2007 URKA 175:4.14 약간의 사두개인 무리들이 예수를 암살하여 처치하자고 실재로 제안했었지만, 바리새인들은 그러한 방법을 단호히 거절하였다.
2025 175:4.14 사두개인들 중에 한 작은 집단이 예수를 암살해서 없애버릴 것을 실제로 제안했지만, 바리새인들은 그런 과정을 전혀 용납하지 않았다.
1955 175:4.15 And this was the situation in Jerusalem and among men on this eventful day while a vast concourse of celestial beings hovered over this momentous scene on earth, anxious to do something to assist their beloved Sovereign but powerless to act because they were effectively restrained by their commanding superiors.
2000 175:4.15 이것이 이 파란 많은 날에 예루살렘에서, 그리고 사람들 사이에 벌어진 상황이었고, 한편 방대한 집합의 하늘 존재들이 땅에서 이 중대한 장면 위에 떠돌고 있었다. 사랑하는 군주를 돕기 위해서 무슨 일인가 하려고 초조했지만, 지휘하는 상관들이 실질적으로 제어했기 때문에, 그들은 행동할 힘이 없었다.
2001 CM 175:4.15 그리고 이것이, 파란 많은 이날 예루살렘에서 사람들 가운데서 벌어진 상황이었으며, 방대하게 집합한 천상의 존재들이 땅에서 이 중대한 장면 주변에 모여서, 사랑하는 주권자를 돕고 싶어 안달이 났으나, 그들에게 명령하는 감독관들이 효과적으로 제지했기 때문에, 아무 일도 할 수 없었다.
2007 URKA 175:4.15 이것이 파란 많은 이 날 사람들과 예루살렘의 상태였으며, 거대한 무리의 천상의 존재들이 이 땅의 중대한 사건 주변에서 모여서, 그들이 사랑하는 주권자를 어떻게든지 도우려고 하였지만, 그들에게 명령하는 상급자들이 효과적으로 제지하였기 때문에 그들은 아무 일도 할 수 없었다.
2025 175:4.15 이것이 이 파란 많은 날에 예루살렘에서, 그리고 사람들 사이에 벌어진 상황이었고, 한편 방대한 집합의 하늘 존재들이 땅에서 이 중대한 장면 위에 떠돌고 있었다. 사랑하는 군주를 돕기 위해서 무슨 일인가 하려고 초조했지만, 지휘하는 상관들이 실질적으로 제어했기 때문에, 그들은 행동할 힘이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