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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 2000, 2025 유란시아 재단
번역: © 2001, 2007 Urantia Society of Greater New York
LAST VISIT TO NORTHERN PEREA
제 166 편마지막 북 페레아 방문
제166편: 마지막 북 베레아 방문
제 166 편: 북쪽 페레아에 대한 마지막 방문
마지막 북 페레아 방문
1955 166:0.1 FROM February 11 to 20, Jesus and the twelve made a tour of all the cities and villages of northern Perea where the associates of Abner and the members of the women’s corps were working. They found these messengers of the gospel meeting with success, and Jesus repeatedly called the attention of his apostles to the fact that the gospel of the kingdom could spread without the accompaniment of miracles and wonders.
2000 166:0.1 2월 11일부터 20일까지, 예수와 열두 사도는 북 페레아 지방의 모든 도시와 마을을 둘러보았는데, 거기에는 아브너의 동료와 여인단의 단원들이 일하고 있었다. 그들은 이 복음 사자들이 잘 해나가는 것을 발견했고, 예수는 기적과 이적이 따르지 않고 하늘나라의 복음이 퍼질 수 있다는 사실에 거듭 사도들의 주의를 불러일으켰다.
2001 CM 166:0.1 2월 11일부터 20일까지, 예수와 열두 사도는 아브넬의 동역자들과 여자 단체 대원들이 사역하고 있는 북 베레아 지방의 모든 도시와 마을을 둘러봤다. 이 복음 사자들이 성공적으로 일하고 있는 것을 발견했고, 예수께서는 천국 복음이 기적과 이적을 행하지 않고도 전파될 수 있다는 사실을 사도들에게 반복해서 상기시켰다.
2007 URKA 166:0.1 2월 11일부터 20일까지, 예수와 열두 사도들은 아브너의 관계적-연합-동료들과 여인 무리단의 회원들이 일하고 있는 북쪽 페레아의 모든 도시들과 마을들을 둘러보았다. 그들은 이 복음의 메신저들이 성공하고 있는 것을 발견했으며, 예수는 사도들에게 왕국 복음이 기적과 이적들을 동반하지 않고도 전파될 수 있다는 사실을 반복하여 주의를 불러일으켰다.
2025 166:0.1 2월 11일부터 20일까지, 예수와 열두 사도는 북 페레아 지방의 모든 도시와 마을을 둘러보았는데, 거기에는 아브너의 동료와 여인단의 단원들이 일하고 있었다. 그들은 이 복음 사자들이 잘 해나가는 것을 발견했고, 예수는 기적과 이적이 따르지 않고 하늘나라의 복음이 퍼질 수 있다는 사실에 거듭 사도들의 주의를 불러일으켰다.
1955 166:0.2 This entire mission of three months in Perea was successfully carried on with little help from the twelve apostles, and the gospel from this time on reflected, not so much Jesus’ personality, as his teachings. But his followers did not long follow his instructions, for soon after Jesus’ death and resurrection they departed from his teachings and began to build the early church around the miraculous concepts and the glorified memories of his divine-human personality.
2000 166:0.2 페레아에서 석 달 동안의 이 전도 사업 전체가 열두 사도의 도움을 거의 받지 않고 진행되었고, 이때부터 계속하여, 복음은 예수의 인격보다 그의 가르침을 반영하였다. 그러나 추종자들은 그의 지침을 오래 따르지 않았는데, 예수가 죽고 다시 살아나신 뒤에 곧 그의 가르침에서 벗어났고, 예수의 신이자 사람의 인격이 베푼 기적의 개념과 영화로운 기억을 중심으로 초대(初代) 교회를 세우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2001 CM 166:0.2 베레아에서 세 달 동안의 이 전체 사역은, 열두 사도가 거의 도와주지 않았음에도 성공적으로 수행됐으며, 이때부터 복음은 예수의 인격보다 그의 교훈을 더 많이 반영했다. 그러나 따르는 자들이 그의 지시를 오래 지키지는 못했는데, 예수께서 죽었다가 부활하신 후에 그들은 곧 그의 교훈을 떠났고, 신이자-인간인 그의 인격에 대한 불가사의한 개념과 영광으로 채색된 기억을 중심으로 초기 교회를 세우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2007 URKA 166:0.2 페레아에서의 석 달 동안의 이 사명 전체가 열두 사도들로부터 거의 도움을 받지 않고 성공적으로 수행되었으며, 이때부터 복음은 예수의 개인성보다는 그의 가르침으로 반영되었다. 그러나 그의 추종자들은 그의 지침들을 오랫동안 따르지는 않았다, 이는 예수의 죽음과 부활 이후에 그들은 곧 그의 가르침에서 벗어났고 그리고는 그의 신성한-인간 개인성의 기적적인 개념과 영광스러웠던 기억들을 중심으로 초기 교회를 세우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2025 166:0.2 페레아에서 석 달 동안의 이 전도 사업 전체가 열두 사도의 도움을 거의 받지 않고 진행되었고, 이때부터 계속하여, 복음은 예수의 인격보다 그의 가르침을 반영하였다. 그러나 추종자들은 그의 지침을 오래 따르지 않았는데, 예수가 죽고 다시 살아나신 뒤에 곧 그의 가르침에서 벗어났고, 예수의 신이자 사람의 인격이 베푼 기적의 개념과 영화로운 기억을 중심으로 초대(初代) 교회를 세우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1. THE PHARISEES AT RAGABA
1. 라가바의 바리새인들
1. 라가바의 바리새인
1. 라가바의 바리새인들
1. 라가바의 바리새인들
1955 166:1.1 On Sabbath, February 18, Jesus was at Ragaba, where there lived a wealthy Pharisee named Nathaniel; and since quite a number of his fellow Pharisees were following Jesus and the twelve around the country, he made a breakfast on this Sabbath morning for all of them, about twenty in number, and invited Jesus as the guest of honor.
2000 166:1.1 2월 18일 토요일에 예수는 라가바에 있었고, 거기에는 나다니엘이라는 부유한 바리새인이 살았다. 전국에서 상당히 많은 동료 바리새인들이 예수와 열두 사도를 따르고 있었기 때문에 그는 안식일 아침에 그들 모두, 약 20명을 위하여 아침 식사를 차렸고 예수를 귀빈으로 초청했다.
2001 CM 166:1.1 예수께서는 2월 18일 안식일에 라가바에 있었는데, 나다니엘이라는 부유한 바리새인이 거기 살고 있었으며;그 지방 여기저기서 상당히 많은 동료 바리새인이 예수와 열두 사도를 따랐기 때문에, 그는 20명쯤 되는 그들 모두를 위하여 안식일 아침식사를 준비하고, 예수를 주빈{主賓}으로 초대했다.
2007 URKA 166:1.1 2월 18일 안식일에 예수는 라가바에 있었고, 그곳에는 나다니엘이라 불리는 어떤 부유한 바리새인이 살고 있었다; 그리고 그의 동료 바리새인들의 상당히 많은 숫자가 지역 전역에서 예수와 열두 사도들을 따르고 있었기 때문에, 그는 안식일 아침에 약 20명쯤 되는 그들 모두를 위해 아침 식사를 준비하고, 예수를 귀빈으로 초청하였다.
1955 166:1.2 By the time Jesus arrived at this breakfast, most of the Pharisees, with two or three lawyers, were already there and seated at the table. The Master immediately took his seat at the left of Nathaniel without going to the water basins to wash his hands. Many of the Pharisees, especially those favorable to Jesus’ teachings, knew that he washed his hands only for purposes of cleanliness, that he abhorred these purely ceremonial performances; so they were not surprised at his coming directly to the table without having twice washed his hands. But Nathaniel was shocked by this failure of the Master to comply with the strict requirements of Pharisaic practice. Neither did Jesus wash his hands, as did the Pharisees, after each course of food nor at the end of the meal.
2000 166:1.2 예수가 이 아침 식사에 도착할 때가 되자, 두세 율법사와 함께 대부분의 바리새인들은 이미 거기 있었고 식탁에 앉았다. 주는 손을 씻으러 물 대야에 가지 않고, 즉시 나다니엘의 왼쪽에, 자리에 앉았다. 많은 바리새인, 특히 예수의 가르침을 좋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그가 오직 깨끗이 할 목적으로 손을 씻으며, 순전히 예식인 이 행위를 몹시 싫어한다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손을 두 번 씻지 않고 그가 식탁으로 바로 온 것에 그들은 놀라지 않았다. 그러나 나다니엘은 바리새인 관습의 엄격한 요건을 주가 따르지 않은 것에 충격을 받았다. 예수는 바리새인들이 하는 것처럼, 음식의 각 과정 뒤에나 식사가 끝난 뒤에도, 손을 씻지 않았다.
2001 CM 166:1.2 예수께서 이 아침식사시간에 맞춰서 도착했을 때, 두 세 율법사와 함께 대부분의 바리새인이 이미 와서 상에 앉아있었다. 주님은 물이 들어있는 그릇으로 가서 손을 씻지 않고 곧바로 나다니엘의 왼쪽에 앉았다. 여러 바리새인, 특히 예수의 교훈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그가 깨끗하게 할 목적이 아니면 손을 씻지 않는다는 것과, 순전히 예식적인 이런 동작은 싫어한다는 것을 알았으므로;손을 두 번 씻지 않고 곧바로 식탁으로 간 것에 놀라지 않았다. 그러나 나다니엘은, 바리새인이 엄격히 지키고 있는 풍습을 주님이 지키지 않는 것에 충격을 받았다. 그뿐 아니라, 바리새인은 음식이 나올 때마다, 그리고 식사 후에 손을 씻는데, 예수께서는 둘 다 하지 않았다.
2007 URKA 166:1.2 예수가 이 아침 식사시간에 도착하였을 때, 두세 명의 율법사와 함께 대부분의 바리새인들이 이미 거기에 있었고 식탁에 자리를 잡고 앉아 있었다. 주(主)는 자기의 손을 씻기 위해 물을 담아 놓은 대야로 가려고 하지 않고, 곧바로 나다니엘의 왼쪽에 있는 자기 자리에 앉았다. 많은 바리새인들, 특히 예수의 가르침에 우호적인 사람들은 그가 오직 깨끗하게 할 목적으로만 자기의 손을 씻는다는 것, 그가 순수하게 예식적인 이러한 행동들을 몹시 혐오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래서 그들은 그가 자기의 손을 두 번 씻는 것을 하지 않고 직접 식탁으로 온 것에 대하여 놀라지 않았다. 그러나 나다니엘은 바리새인 실천 관행의 엄격한 요구를 따르는 것에 주(主)가 태만한 것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 예수는, 바리새인들이 했던 것과는 달리, 음식의 각 과정의 이후 혹은 식사의 끝난 후에도, 손을 씻지 않았다.
2025 166:1.2 예수가 이 아침 식사에 도착할 때가 되자, 두세 율법사와 함께 대부분의 바리새인들은 이미 거기 있었고 식탁에 앉았다. 주는 손을 씻으러 물 대야에 가지 않고, 즉시 나다니엘의 왼쪽에, 자리에 앉았다. 많은 바리새인, 특히 예수의 가르침을 좋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그가 오직 깨끗이 할 목적으로 손을 씻으며, 순전히 예식인 이 행위를 몹시 싫어한다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손을 두 번 씻지 않고 그가 식탁으로 바로 온 것에 그들은 놀라지 않았다. 그러나 나다니엘은 바리새인 관습의 엄격한 요건을 주가 따르지 않은 것에 충격을 받았다[2]. 예수는 바리새인들이 하는 것처럼, 음식의 각 과정 뒤에나 식사가 끝난 뒤에도, 손을 씻지 않았다.
1955 166:1.3 After considerable whispering between Nathaniel and an unfriendly Pharisee on his right and after much lifting of eyebrows and sneering curling of lips by those who sat opposite the Master, Jesus finally said: “I had thought that you invited me to this house to break bread with you and perchance to inquire of me concerning the proclamation of the new gospel of the kingdom of God; but I perceive that you have brought me here to witness an exhibition of ceremonial devotion to your own self-righteousness. That service you have now done me; what next will you honor me with as your guest on this occasion?”
2000 166:1.3 나다니엘과 그의 바른 쪽에 어느 쌀쌀한 바리새인 사이에 상당히 수군거림이 있은 뒤, 그리고 주의 맞은편에 앉은 사람들이 여러 번 눈썹을 치켜올리고 비웃는 입을 삐죽거리고 난 뒤에, 예수는 마침내 말했다: “너희와 함께 빵을 나누고 아마도 하나님 나라의 새 복음을 선포하는 것에 관하여 물으려고 너희가 나를 이 집으로 초대했다고 생각하였노라. 그러나 너희가 독선적으로 예식을 충실히 지킴을 보이는 것을 구경하라고 나를 여기에 불렀음을 내가 깨닫노라. 너희가 이제 나에게 그 수고 베풀기를 마쳤으니, 다음으로 이 기회에 너희의 손님인 나에게 무엇으로 경의를 표하려느냐?”
2001 CM 166:1.3 나다니엘과, 그의 오른 쪽에 앉은 비우호적인 바리새인 사이에 상당한 귓속말이 오간 후에, 그리고 주님의 맞은편에 앉은 사람이 눈썹을 크게 치켜뜨고 입술을 삐쭉거리면서 냉소한 후에, 마침내 예수께서 말씀했다:“너희가 식사를 함께 나눈 후에, 하나님 나라의 새 복음을 선포하는 것에 대해 나에게 물어보기 위하여 나를 초대했다고 생각했으나;이제 보니, 너희는 자신의 독선{獨善}에 얼마나 예식적으로 정성을 기울이는지 보여주려고 나를 이곳에 데려왔구나. 너희가 지금 나에게 하고 있는 것이 접대하는 것이라면;다음에는 이런 자리의 손님으로서 나에게 무엇으로 예우하려느냐?”
2007 URKA 166:1.3 나다니엘과 그의 오른쪽에 앉은 쌀쌀맞은 바리새인사이에서 상당한 귓속말이 있은 후, 그리고 주(主)의 맞은편에 앉았던 사람들이 눈썹을 여러 번 크게 치켜올리고 또한 입술을 실룩대는 냉소가 있은 후에, 예수는 마침내 말했다: “나는 너희가 나를 이 집으로 초청하여, 너희와 함께 빵을 나누고 그리고는 아마도 나에게 하느님 왕국의 새 복음의 선포에 관하여 무언 가를 물을 것이라고 생각했었다; 그러나 나는, 너희 자신들의 자아-정의로움을 받드는 예식적인 헌신의 전시를 구경하라고 너희가 나를 이곳으로 불렀다는 것을 감지한다. 그 봉사는 이제 너희가 내게 다했다; 너희는 이 특별한 사건에 너희의 손님으로서 온 나에게, 이제 다음에 어떤 것으로 명예롭게 대접할 것이냐?”
2025 166:1.3 나다니엘과 그의 바른 쪽에 어느 쌀쌀한 바리새인 사이에 상당히 수군거림이 있은 뒤, 그리고 주의 맞은편에 앉은 사람들이 여러 번 눈썹을 치켜 올리고 비웃는 입을 삐죽거리고 난 뒤에, 예수는 마침내 말했다: “너희와 함께 빵을 나누고 아마도 하나님 나라의 새 복음을 선포하는 것에 관하여 물으려고 너희가 나를 이 집으로 초대했다고 생각하였노라. 그러나 너희가 독선적으로 예식을 충실히 지킴을 보이는 것을 구경하라고 나를 여기에 불렀음을 내가 깨닫노라. 너희가 이제 나에게 그 수고 베풀기를 마쳤으니, 다음으로 이 기회에 너희의 손님인 나에게 무엇으로 경의를 표하려느냐?”
1955 166:1.4 When the Master had thus spoken, they cast their eyes upon the table and remained silent. And since no one spoke, Jesus continued: “Many of you Pharisees are here with me as friends, some are even my disciples, but the majority of the Pharisees are persistent in their refusal to see the light and acknowledge the truth, even when the work of the gospel is brought before them in great power. How carefully you cleanse the outside of the cups and the platters while the spiritual-food vessels are filthy and polluted! You make sure to present a pious and holy appearance to the people, but your inner souls are filled with self-righteousness, covetousness, extortion, and all manner of spiritual wickedness. Your leaders even dare to plot and plan the murder of the Son of Man. Do not you foolish men understand that the God of heaven looks at the inner motives of the soul as well as on your outer pretenses and your pious professions? Think not that the giving of alms and the paying of tithes will cleanse you from unrighteousness and enable you to stand clean in the presence of the Judge of all men. Woe upon you Pharisees who have persisted in rejecting the light of life! You are meticulous in tithing and ostentatious in almsgiving, but you knowingly spurn the visitation of God and reject the revelation of his love. Though it is all right for you to give attention to these minor duties, you should not have left these weightier requirements undone. Woe upon all who shun justice, spurn mercy, and reject truth! Woe upon all those who despise the revelation of the Father while they seek the chief seats in the synagogue and crave flattering salutations in the market places!”
2000 166:1.4 주가 이렇게 말씀을 마치자, 그들은 식탁을 내려다보며 말없이 있었다. 그리고 아무도 입을 열지 않았기 때문에, 예수는 말씀을 이었다: “너희 바리새인의 다수가 친구로서 나와 함께 여기 있고 더러는 내 제자이기도 하나, 바리새인의 대다수는 복음의 일이 막강하게 눈앞에 닥쳤어도 빛을 보고 진리를 인정하기를 끈덕지게 거절하는도다. 영적 음식 그릇이 지저분하고 더럽거늘, 얼마나 면밀하게 너희는 컵과 접시의 겉을 씻느냐! 너희는 경건하고 거룩한 모습을 사람들에게 어김없이 보이지만, 마음 속의 혼은 독선과 탐욕과 착취, 그리고 온갖 모양의 영적 사악함이 가득하니라. 너희의 지도자들은 감히 사람의 아들을 죽이려고 모의(謀議)하고 계획까지 하느니라. 너희 어리석은 사람들은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 겉치레 허식과 경건한 고백 뿐 아니라, 혼 속에 동기를 보시는 것을 깨닫지 못하느냐? 자선금을 내고 십일조 내는 것이 너희의 불의를 씻어주고 모든 사람의 재판관이 계신 앞에 너희가 깨끗이 설 수 있게 하리라 생각지 말라. 생명의 빛을 끈질기게 물리친 너희 바리새인은 아 ― 한탄이 있을진저! 꼼꼼히 십일조를 내고 보아란 듯 자선해도, 너희는 알면서 하나님의 벌을 비웃고 사랑의 계시를 저버리느니라. 너희가 이 하찮은 의무에 마음 쓰는 것은 괜찮아도, 더 중대한 이 요구 조건을 행하지 않은 채로 버려두지 않았어야 하느니라. 정의를 피하고, 자비를 가벼이 여기고, 진리를 저버리는 모든 사람은 아 ― 한탄이 있을진저! 아버지의 계시를 깔보면서 회당에서 높은 자리를 찾고 시장에서 아첨하는 인사를 몹시 바라는 모든 사람에게 한탄이 있을진저!”
2001 CM 166:1.4 주님이 이렇게 말씀하자 그들은 모두 입을 다물고 식탁만 바라봤다. 아무도 대답하지 않으므로 예수께서 말씀을 계속했다:“이 자리에 함께 있는 너희 바리새인 중에는 내 친구도 많이 있고, 어떤 사람들은 내 제자이기도 하다. 그러나 대부분의 바리새인은, 복음이 자기 앞에서 큰 권능으로 역사하고 있음에도, 빛을 보고 진리를 인정하기를 계속 거부하고 있다. 너희가 잔과 접시의 겉은 그토록 깨끗하게 닦지만, 영적 음식을 담는 그릇은 얼마나 불결하고 더러운지! 너희는 사람에게 경건하고 거룩하게 보이려고 애쓰지만, 너희 속에는 독선과 탐욕스러움과 강탈 그리고 모든 종류의 영적 사악함이 들어있다. 너희 지도자들은 감히 사람의 아들을 죽이고자 모의하고 계획하기까지 한다. 너희 어리석은 자들아,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는 너희의 외적 허세와 경건한 고백뿐 아니라 혼의 내적 동기도 보신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겠느냐? 구제 헌금을 하고 십일조를 내는 것이, 너희의 불의를 씻어준다든지, 모든 사람을 심판할 재판관이 계신 앞에서 결백한 편에 세워줄 것이라고 생각하지 말라. 생명의 빛을 계속 거부하는 너희 바리새인에게 화있을지어다! 너희가 십일조는 정확하게 내고 구제하는 것을 자랑삼아 드러내기는 하지만, 하나님의 심판을 알면서도 업신여기고, 그분의 사랑에 대한 계시를 거부하고 있다. 너희가 이런 하찮은 의무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은 괜찮아도, 더 중대한 이 요구사항을 행하지 않은 채로 놔두지는 말았어야했다. 공의를 피하고 자비를 업신여기고 진리를 거부하는 자들 모두에게 화있을지어다! 회당에서 높은 자리에 앉으려하고, 장터에 서서 아첨하는 인사 받기는 갈구하면서, 아버지의 계시를 경멸하는 모든 자에게 화있을지어다!”
2007 URKA 166:1.4 주(主)가 이렇게 말하자 그들은 식탁 위에 자신들의 눈을 내려 깔고 침묵으로 남아 있었다. 그리고 아무도 말을 하지 않자, 예수가 말을 이었다; “너희 바리새인들 가운데 많은 이들이 친구로서 나와 함께 자리하고 있고, 더러는 심지어 나의 제자들이다. 그러나 바리새인들의 대다수는 복음에서의 일이 그들 앞에서 큰 힘으로 닥쳐있는 데도, 빛을 보기를 또한 진리를 인정하기를 끈질기게 거절하고 있다. 한편으로는 영적-음식을 담는 그릇들이 더럽고 오염되었는데, 너희가 어떻게 그렇게 컵과 접시들의 겉을 정성 들여 깨끗하게 하는 것이냐! 너희는 사람들에게 어떤 경건하고 거룩한 모습을 제시하려고 다짐하지만, 너희의 내면의 혼은 자아-정의로움, 탐욕, 강탈, 그리고 모든 방식의 영적 사악함으로 가득 차있다. 심지어 너희의 영도자들은 대담하게 사람의 아들을 죽이고자 음모를 꾸미고 계획을 짜기까지 한다. 너희 어리석은 사람들아, 하늘의 하느님은 너희의 외면의 가장하는 태도와 그리고 너희의 경건한 고백뿐만 아니라, 너희의 혼의 내면의 동기도 본다는 것을 납득하지 못하겠느냐? 구제의 기부와 십일조를 내는 행위가 너희의 불의를 씻어주어서, 모든 사람의 재판관의 현존 안에서 너희가 깨끗하게 설 수 있게 할 것이라고 생각지 마라. 생명의 빛을 끈질기게 거절하는 너희 바리새인들에게 화가 있을 것이라! 너희가 십일조를 내는 데 지나치게 세심하고 또 구제하는 것에 허세를 부리지만, 그러나 너희는 알면서도 하느님의 방문을 업신여겨 내쫓고 또한 그의 사랑의 계시를 거절하고 있다. 너희가 이들 하찮은 의무들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비록 옳다고 할지라도, 너희는 더 중요한 요구들을 행하지 않은 채로 내버려 두지 말았어야 한다. 공의를 피하고 자비를 업신여겨 내쫓고 진리를 거부하는 모든 자에게 화가 있을 것이라! 한편으로는 회당에서 높은 자리를 찾고 장터에서 아첨하는 인사받기를 갈구하면서, 아버지의 계시를 멸시하는 모든 자들에게 화가 있을 것이라!”
2025 166:1.4 주가 이렇게 말씀을 마치자, 그들은 식탁을 내려다보며 말없이 있었다. 그리고 아무도 입을 열지 않았기 때문에, 예수는 말씀을 이었다: “너희 바리새인의 다수가 친구로서 나와 함께 여기 있고 더러는 내 제자이기도 하나, 바리새인의 대다수는 복음의 일이 막강하게 눈앞에 닥쳤어도 빛을 보고 끈덕지게 진실을 인정하지 않으려 하는도다. 영적 음식 그릇이 지저분하고 더럽거늘, 얼마나 면밀하게 너희는 컵과 접시의 겉을 씻느냐! 너희는 경건하고 거룩한 모습을 사람들에게 어김없이 보이지만, 마음 속의 혼은 독선과 탐욕과 착취, 그리고 온갖 모양의 영적 사악함이 가득하니라[3][4]. 너희의 지도자들은 감히 사람의 아들을 죽이려고 모의(謀議)하고 계획까지 하느니라. 너희 어리석은 사람들은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 겉치레 허식과 경건한 고백만 아니라, 혼 속에 동기를 보시는 것을 깨닫지 못하느냐? 자선금을 내고 십일조 내는 것이 너희의 불의를 씻어주고 모든 사람의 재판관이 계신 앞에 너희가 깨끗이 설 수 있게 하리라 생각지 말라
[5][6][7]. 생명의 빛을 끈질기게 물리친 너희 바리새인은 아 ― 한탄이 있을진저! 꼼꼼히 십일조를 내고 보아란 듯 자선해도, 너희는 알면서 하나님의 벌을 비웃고 사랑의 계시를 저버리느니라. 너희가 이 하찮은 의무에 마음 쓰는 것은 괜찮아도, 더 중대한 이 요구 조건을 행하지 않은 채로 버려 두지 않았어야 하느니라. 정의를 피하고, 자비를 가벼이 여기고, 진실을 저버리는 모든 사람은 아 ― 한탄이 있을진저! 아버지의 계시를 깔보면서 회당에서 높은 자리를 찾고 시장에서 아첨하는 인사를 몹시 바라는 모든 사람에게 한탄이 있을진저!”
[8]
1955 166:1.5 When Jesus would have risen to depart, one of the lawyers who was at the table, addressing him, said: “But, Master, in some of your statements you reproach us also. Is there nothing good in the scribes, the Pharisees, or the lawyers?” And Jesus, standing, replied to the lawyer: “You, like the Pharisees, delight in the first places at the feasts and in wearing long robes while you put heavy burdens, grievous to be borne, on men’s shoulders. And when the souls of men stagger under these heavy burdens, you will not so much as lift with one of your fingers. Woe upon you who take your greatest delight in building tombs for the prophets your fathers killed! And that you consent to what your fathers did is made manifest when you now plan to kill those who come in this day doing what the prophets did in their day—proclaiming the righteousness of God and revealing the mercy of the heavenly Father. But of all the generations that are past, the blood of the prophets and the apostles shall be required of this perverse and self-righteous generation. Woe upon all of you lawyers who have taken away the key of knowledge from the common people! You yourselves refuse to enter into the way of truth, and at the same time you would hinder all others who seek to enter therein. But you cannot thus shut up the doors of the kingdom of heaven; these we have opened to all who have the faith to enter, and these portals of mercy shall not be closed by the prejudice and arrogance of false teachers and untrue shepherds who are like whited sepulchres which, while outwardly they appear beautiful, are inwardly full of dead men’s bones and all manner of spiritual uncleanness.”
2000 166:1.5 예수가 떠나려고 일어서려 했을 때, 식탁에 앉았던 율법사들 가운데 하나가 예수에게 말했다: “그러나 주여, 당신의 말씀 가운데 더러는 우리도 꾸짖나이다. 서기관이나 바리새인이나 율법사에게 좋은 것이 하나도 없나이까?” 예수는 서서 그 율법사에게 대답했다: “너희는 바리새인과 같이 무거운 짐, 지기에 괴로운 짐을 사람들의 어깨에 지우면서, 잔치에서 상석(上席)에 앉는 것과 긴 옷 입기를 즐기느니라. 사람들의 혼이 이 무거운 짐 밑에서 비틀거릴 때, 너희는 손가락 하나도 까딱하려 하지 않느니라. 조상(祖上)이 죽인 선지자들을 위하여 무덤 짓기를 크게 기뻐하는 너희에게 한탄이 있을진저! 그리고 선지자들이 저희 시절에 한 일―하나님의 올바름을 선포하고 하늘 아버지의 자비로움을 드러내는 일―을 오늘날에 와서 하는 자들을 이제 너희가 죽이려 계획할 때, 조상이 한 일에 너희가 찬성함을 분명히 나타내느니라. 그러나 지난 모든 세대 가운데서, 선지자와 사도들이 흘린 피를 비뚤어지고 독선적인 이 세대에게 요구하리라. 서민들로부터 지식의 열쇠를 빼앗은 너희 율법사 모두에게 한탄이 있을진저! 바로 너희가 진리의 길로 들어가기 싫어하면서, 동시에 너희는 거기로 들어가고자 하는 모든 다른 사람을 방해하고자 하는도다. 그러나 너희는 이렇게 하늘나라의 문을 닫을 수 없느니라. 들어갈 믿음을 가진 모든 사람에게 우리는 이 문을 열었고, 거짓 선생과 참되지 않은 목자의 편견과 거만이 이 자비의 입구를 닫지 못하리니, 저희는 흰 칠한 무덤 같아서, 겉으로 아름답게 보여도 속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온갖 모양의 영적 더러움이 가득하니라.”
2001 CM 166:1.5 예수께서 떠나려는 듯이 일어나자, 식탁에 앉아있던 율법사 한 사람이 그를 부르면서 말했다:“하지만 주님, 다른 곳에서 말씀하실 때에도 우리를 꾸짖으셨습니다. 서기관이나 바리새인 또는 율법사들에게는 선한 것이 하나도 없습니까?” 그러자 예수께서는 일어선 채로 그 율법사에게 대답했다:“너는 바리새인과 마찬가지로, 도저히 참을 수 없는 무거운 짐을 사람의 어깨 위에 지우면서, 잔치 때에는 긴 옷을 입고 상석{上席}에 앉기를 좋아한다. 그리고 사람들의 혼이 이 무거운 짐 밑에서 휘청거리고 있을 때에도, 너는 손가락 하나로도 거들어 주려고 하지 않는다. 조상이 죽인 선지자들을 위하여 묘비{墓碑} 세우기를 지극히 좋아하는 너희에게 화있을지어다! 그리고 선지자들이 저희 시대에 한 일--곧 하나님의 의를 선포하고, 하늘 아버지의 자비를 나타내는 일--을 이 시대에 와서 행하는 사람들을 너희가 죽이려 계획하고 있으니, 너희 조상이 한 일에 너희도 동조함이 분명하다. 그러나 지나간 모든 시대에 흘린 선지자와 사도들의 피는, 비뚤어지고 독선적인 이 세대가 감당해야할 것이다. 평민들로부터 지식의 열쇠를 빼앗은 너희 율법사에게 화있을지어다! 너희는 진리의 길로 들어가기를 스스로 거부할 뿐만 아니라, 거기로 들어가려는 모든 다른 사람에게도 방해하려고 한다. 그러나 너희는 하늘 나라의 문들을 이렇게 닫을 수 없으며;들어갈 만한 신앙을 지닌 모든 사람에게 우리가 이 문들을 열어놨고, 가짜 선생과 거짓 목자들의 편견과 오만함은 이 자비의 문들을 닫지 못할 것이니, 저희는 마치 회칠한 무덤처럼,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여도 속에는 죽은 자들의 뼈와 온갖 종류의 영적 불결함으로 가득하다.”
2007 URKA 166:1.5 예수가 떠나려고 일어났을 때, 식탁에 앉아 있던 율법사들의 하나가 그에게 말을 걸었다; “그러나 주(主)여, 당신이 언급한 것들의 어떤 것에는, 당신이 우리도 역시 비난하고 있습니다. 서기관들이나 바리새인들 또는 율법사들에게 선한 것은 하나도 없습니까?” 그러자 예수는 서있는 채로, 율법사에게 대답했다; “바리새인처럼, 너희는 한편으로는 무거운 짐, 감당하기에 고통스러운 짐을 사람들의 어깨 위에 올려놓으면서, 잔치에서 상석에 있는 것과 긴 예복을 입는 것을 즐기고 있다. 사람들의 혼이 이들 무거운 짐 밑에서 비틀거리고 있을 때에도, 너희는 손가락 하나도 거들어 주려고 하지 않는다. 너희의 조상들이 죽였던 선지자들을 위하여 무덤 만들기를 가장 커다란 즐거움으로 삼는 너희에게 화 있을 것이라! 그리고 선지자들이 그들의 시대에 했던 것─하느님의 공의를 선포하고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자비를 계시하는 것─을 이제 이 시대에 와서 행하고 있는 그들을, 너희가 죽이려고 계획하고 있을 때에는, 너희가 너희 조상들이 한 일을 찬성하는 것임을 현시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지나간 모든 세대의 선지자들과 사도들의 피는, 이 악용하는 그리고 자아-정의로움의 세대에게 요구될 것이다. 보통 사람들로부터 지식의 열쇠를 빼앗아버린 너희 모든 율법사에게 화가 있을 것이라! 너희는 너희 자신이 진리의 길에 들어가기를 거절하면서, 그와 동시에 너희는 그곳에 들어가려고 애쓰는 다른 모든 사람을 방해하려고 한다. 그러나 너희는 그렇게 하늘의 왕국의 문들을 닫을 수 없다; 들어가려는 신앙을 가진 모든 자들에게 우리가 그것을 열어놓았고, 이 자비의 문은, 그럴듯하게 보이도록 하얗게 회칠한 무덤같이 겉으로는 아름다우나 속으로는 죽은 자의 뼈와 모든 방식의 영적 불결이 가득한, 그러한 그릇된 선생과 참되지 않은 목자들의 편견과 거만에 의해서는 닫히지 않을 것이다.
2025 166:1.5 예수가 떠나려고 일어서려 했을 때, 식탁에 앉았던 율법사들 가운데 하나가 예수에게 말했다: “그러나 주여, 당신의 말씀 가운데 더러는 우리도 꾸짖나이다. 서기관이나 바리새인이나 율법사에게 좋은 것이 하나도 없나이까?” 예수는 서서 그 율법사에게 대답했다: “너희는 바리새인과 같이 무거운 짐, 지기에 괴로운 짐을 사람들의 어깨에 지우면서, 잔치에서 상석(上席)에 앉는 것과 긴 옷 입기를 즐기느니라. 사람들의 혼이 이 무거운 짐 밑에서 비틀거릴 때, 너희는 손가락 하나도 까딱하려 하지 않느니라. 조상(祖上)이 죽인 선지자들을 위하여 무덤 짓기를 크게 기뻐하는 너희에게 한탄이 있을진저! 그리고 선지자들이 저희 시절에 한 일 ― 하나님의 올바름을 선포하고 하늘 아버지의 자비로움을 드러내는 일 ― 을 오늘날에 와서 하는 자들을 이제 너희가 죽이려 계획할 때, 조상이 한 일에 너희가 찬성함을 분명히 나타내느니라[9][10]. 그러나 지난 모든 세대 가운데서, 선지자와 사도들이 흘린 피를 비뚤어지고 독선적인 이 세대에게 요구하리라. 서민들로부터 지식의 열쇠를 빼앗은 너희 율법사 모두에게 한탄이 있을진저! 바로 너희가 진실의 길로 들어가기 싫어하면서, 동시에 너희는 거기로 들어가고자 하는 모든 다른 사람을 방해하고자 하는도다
[11]. 그러나 너희는 이렇게 하늘나라의 문을 닫을 수 없느니라
[12]. 들어갈 믿음을 가진 모든 사람에게 우리는 이 문을 열었고, 거짓 선생과 참되지 않은 목자의 편견과 거만이 이 자비의 입구를 닫지 못하리니, 저희는 흰 칠한 무덤 같아서, 겉으로 아름답게 보여도 속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온갖 모양의 영적 더러움이 가득하니라.”
1955 166:1.6 And when Jesus had finished speaking at Nathaniel’s table, he went out of the house without partaking of food. And of the Pharisees who heard these words, some became believers in his teaching and entered into the kingdom, but the larger number persisted in the way of darkness, becoming all the more determined to lie in wait for him that they might catch some of his words which could be used to bring him to trial and judgment before the Sanhedrin at Jerusalem.
2000 166:1.6 나다니엘의 식탁에서 말씀을 마쳤을 때, 예수는 음식을 들지 않고 집 바깥으로 나갔다. 그리고 이 말씀을 들은 바리새인들 가운데 더러는 그의 가르침을 믿고 하늘나라에 가입했다. 그러나 더 많은 사람이 어둠의 길에서 버티었고, 예루살렘에서 산헤드린 앞에 그를 재판하고 판결하는 데 쓰일 수 있는 말씀을 얼마큼 주울까 하여, 그를 두고 보려고 더욱 굳게 마음먹었다.
2001 CM 166:1.6 예수께서는 나다니엘의 식탁에서 말씀을 마치자, 식사를 하지 않은 채 밖으로 나갔다. 그리고 이 말씀을 들은 바리새인 가운데 더러는 그의 가르침을 믿게 되어 천국으로 들어왔으나, 더 많은 다른 사람은 흑암 속의 길을 계속 고집했고, 더 나아가, 예루살렘의 산헤드린 앞으로 그를 데려가서 시험하고 심판하는 데 이용될 수 있는 어떤 말을 그에게서 책잡을 수 있도록, 숨어서 기다리기로 더욱 굳게 결심했다.
2007 URKA 166:1.6 그리고 예수가 나다니엘의 식탁에서 말을 마치고는, 더 이상 음식을 함께 하지 않고 집 바깥으로 나갔다. 그리고 이들 말을 들은 바리새인들 가운데에서 더러는 그의 가르침을 믿는 신자가 되었고 그래서 왕국 속으로 들어갔지만, 그러나 더욱 많은 수가 끈질기게 어둠의 길 안에 있으면서, 예루살렘에 있는 산헤드린 앞에서 재판받고 판결받도록 그를 데려가는 데 사용될 수도 있는 어떤 것을 그들이 그의 말에서 잡아챌 수도 있다는 것 때문에, 그를 기다리며 두고 보겠다고 더욱 굳게 결심하였다.
1955 166:1.7 There were just three things to which the Pharisees paid particular attention:
2000 166:1.7 바리새인들이 각별히 주의한 것이 꼭 세 가지가 있었다:
2001 CM 166:1.7 바리새인이 각별히 주의를 기울인 것이 꼭 세 가지 있었다:
2007 URKA 166:1.7 바리새인들이 각별히 주의를 쏟는 것이 꼭 세 가지가 있었다:
2025 166:1.7 바리새인들이 각별히 주의한 것이 꼭 세 가지가 있었다:
1955 166:1.8 1. The practice of strict tithing.
2000 166:1.8 1. 엄격히 십일조를 바치는 관습.
2001 CM 166:1.8 1. 철저한 십일조 실행.
2007 URKA 166:1.8 1. 엄격한 십일조의 실천 관행.
2025 166:1.8 1. 엄격히 십일조를 바치는 관습.
1955 166:1.9 2. Scrupulous observance of the laws of purification.
2000 166:1.9 2. 정화(淨化) 율법을 빈틈없이 지킨다.
2001 CM 166:1.9 2. 정결 규정을 빈틈없이 준수함.
2007 URKA 166:1.9 2. 정화의 율법을 빈틈없이 준수하는 것.
2025 166:1.9 2. 정화(淨化) 율법을 빈틈없이 지킨다.
1955 166:1.10 3. Avoidance of association with all non-Pharisees.
2000 166:1.10 3. 바리새인이 아닌 모든 사람과 상관하기를 피한다.
2001 CM 166:1.10 3. 바리새인이 아닌 모든 사람과 교제하기를 피함.
2007 URKA 166:1.10 3. 모든 비(非)-바리새인과의 관계적-연합을 피하는 것.
2025 166:1.10 3. 바리새인이 아닌 모든 사람과 상관하기를 피한다.
1955 166:1.11 At this time Jesus sought to expose the spiritual barrenness of the first two practices, while he reserved his remarks designed to rebuke the Pharisees’ refusal to engage in social intercourse with non-Pharisees for another and subsequent occasion when he would again be dining with many of these same men.
2000 166:1.11 이때 예수는 처음 두 관습이 영적으로 무익함을 밝히려고 애썼고, 한편 바리새인이 바리새인 아닌 사람들과 사회적으로 교제하지 않으려 하는 태도를 꾸짖으려고 고안된 논평을 나중에 바로 이 사람들 중 여럿과 다시 정찬(正餐)을 드는 또 다른 기회를 위하여 남겨 두었다.
2001 CM 166:1.11 이 경우에 예수께서는 처음 두 가지 실행이 영적으로 비생산적임을 드러내 보이려고 애쓴 반면, 바리새인이 아닌 사람들과 교제하기를 바리새인이 거절하는 것에 대해 꾸짖으려고 계획했던 것은, 이다음에 이 동일한 무리 가운데 여러 사람과 다시 식사하게 될 또 다른 기회를 위하여 남겨뒀다.
2007 URKA 166:1.11 이번 경우에 예수는 처음 두 가지 실천 관행의 영적 쓸모없음을 드러내기 위해 애썼다, 그러면서 한편으로 비(非)-바리새인들과 사회적으로 교제하는 것에 대한 바리새인들의 거절을 꾸짖으려고 계획했던 자신의 언급들은, 나중에 그가 이들 동일한 사람들의 다수와 다시 식사할, 또 다른 그리고 뒤이어지는 기회를 위하여 예비로 남겨두었다.
2025 166:1.11 이때 예수는 처음 두 관습이 영적으로 무익함을 밝히려고 애썼고, 한편 바리새인이 바리새인 아닌 사람들과 사회적으로 교제하지 않으려 하는 태도를 꾸짖으려고 고안된 논평을 나중에 바로 이 사람들 중 여럿과 다시 정찬(正餐)을 드는 또 다른 기회를 위하여 남겨 두었다.
2. THE TEN LEPERS
2. 열 명의 문둥병자
2. 열 명의 나병환자
2. 열 명의 문둥병자
2. 열 명의 문둥병자
1955 166:2.1 The next day Jesus went with the twelve over to Amathus, near the border of Samaria, and as they approached the city, they encountered a group of ten lepers who sojourned near this place. Nine of this group were Jews, one a Samaritan. Ordinarily these Jews would have refrained from all association or contact with this Samaritan, but their common affliction was more than enough to overcome all religious prejudice. They had heard much of Jesus and his earlier miracles of healing, and since the seventy made a practice of announcing the time of Jesus’ expected arrival when the Master was out with the twelve on these tours, the ten lepers had been made aware that he was expected to appear in this vicinity at about this time; and they were, accordingly, posted here on the outskirts of the city where they hoped to attract his attention and ask for healing. When the lepers saw Jesus drawing near them, not daring to approach him, they stood afar off and cried to him: “Master, have mercy on us; cleanse us from our affliction. Heal us as you have healed others.”
2000 166:2.1 이튿날 예수는 열두 사도와 사마리아의 경계 가까이 아마투스로 갔는데, 그 도시에 가까이 가자 이 근처에 머무르던 문둥병자 열 명의 무리와 마주쳤다. 이 무리 가운데 아홉은 유대인이요 하나는 사마리아인이었다. 대체로 이 유대인들은 이 사마리아인과 어떤 관계나 접촉도 삼갔을 터이지만, 같은 병을 앓는 것은 모든 종교적 편견을 극복하기에 넉넉하고도 남았다. 그들은 예수와 그가 전에 병을 고친 기적에 대하여 익히 들어 왔고, 이 여행에 열두 사도와 함께 주가 나들이할 때 예수가 도착하기로 예정된 시간을 70인이 발표하는 것이 관습이었기 때문에, 문둥병자 열 명은 이 무렵에 예수가 이 근처에서 나타날 것이라 사람들이 기대하는 것을 알게 되었다. 따라서 그들은 이곳, 도시의 교외에서 지키고 있었고, 거기서 예수의 눈을 끌고 고쳐달라고 부탁할 희망을 품었다. 예수가 그들 가까이 오는 것을 보았을 때, 문둥병자들은 감히 그에게 다가가지 못하고, 멀찌감치 떨어진 곳에 서서 그에게 소리쳤다: “주여, 우리에게 자비를 보이소서, 우리의 병을 깨끗하게 하소서. 당신이 다른 사람들을 고친 것 같이 우리를 고쳐주소서.”
2001 CM 166:2.1 이튿날, 예수께서는 열두 사도와 함께 사마리아 접경의 아마수스로 갔고, 도시에 가까워질 때, 근처에 머물고 있는 열 명의 나병환자 무리를 만나게 됐다. 이들 가운데 아홉은 유대인이었고, 하나는 사마리아인이었다. 대개 이 유대인들은 사마리아인과 어떤 관계나 접촉도 삼갔겠으나, 모든 종교적 편견을 무시하기에 충분할 만큼, 동일한 고난을 당하고 있었다. 그들은 예수에 대하여 그리고 초기의 치유 기적에 대하여 많이 들었고, 주님이 열두 사도와 함께 이런 여행에 나설 때에는 주님께서 언제쯤 오실 것이라고 70인이 알려주는 것이 관행이었으므로, 나병환자 열 명은 이 무렵에 예수가 이 근처에서 나타나리라고 사람들이 기대하는 것을 알게 됐으며;그리하여 도시 외곽의 이곳으로 나와, 그의 관심을 이끌어 치유해 달라고 간청하게 되기를 기대하면서 기다렸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가까이 다가오는 것을 본 나병환자 열 명은, 감히 그에게 접근하지는 못하고 멀리 서서 외쳤다:“주님, 우리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우리를 고통에서 벗어나게 해주십시오. 다른 사람을 치유하셨듯이 우리도 치유해주십시오.”
2007 URKA 166:2.1 다음 날 예수는 열두 사도들과 함께 사마리아 경계 가까이에 있는 아마투스로 갔으며, 도시에 가까이 갔을 때 그곳 장소 근처에서 머물고 있는 열 명의 문둥병자 무리들과 마주쳤다. 이들 무리의 아홉 명은 유대인이었고, 한 명은 사마리아인이었다. 보통 이들 유대인은 사마리아인과의 모든 관계적-연합이나 접촉을 주의하며 삼갔을 것이지만, 그들의 공통된 질병은 모든 종교적 선입견들을 극복하기에 충분하고도 남았다. 그들은 예수에 대하여 그리고 일찍이 있었던 그의 치유의 기적들에 대하여 많은 것을 들었었고, 또한 주(主)가 열두 사도들과 이런 여행으로 나갈 때, 70인들은 예수의 예상되는 도착 시간을 공표하는 실천 관행을 만들었기에, 이곳에 왔을 때, 열 명의 문둥병자들은 이 무렵에 이 부근에서 그가 나타나기로 예상된다는 것을 알아차릴 수 있게 되어 있었다; 그리하여 그들은 그에 따라서, 그들이 그의 주목을 끌어서 치유를 청했으면 하는 희망을 품었던 도시의 외곽인 이곳 부근에서 보초를 세워가며 기다렸다. 문둥병자들은 예수가 그들 근처로 오는 것을 보자, 그에게 감히 접근하지 못하고 멀찌감치 서서 그에게 외쳤다: “주(主)여, 저희에게 자비를 베풀어주십시오; 저희의 질병으로부터 저희를 깨끗하게 해 주십시오. 당신이 남들을 치유했듯이 저희를 치유해주십시오.”
2025 166:2.1 이튿날 예수는 열두 사도와 사마리아의 경계 가까이 아마투스로 갔는데, 그 도시에 가까이 가자 이 근처에 머무르던 문둥병자 열 명의 무리와 마주쳤다. 이 무리 가운데 아홉은 유대인이요 하나는 사마리아인이었다. 대체로 이 유대인들은 이 사마리아인과 어떤 관계나 접촉도 삼갔을 터이지만, 같은 병을 앓는 것은 모든 종교적 편견을 극복하기에 넉넉하고도 남았다. 그들은 예수와 그가 전에 병을 고친 기적에 대하여 익히 들어왔고, 이런 여행에 열두 사도와 함께 주가 나들이할 때 예수가 도착하기로 예정된 시간을 70인이 발표하는 것이 관습이었기 때문에, 문둥병자 열 명은 이 무렵에 예수가 이 근처에서 나타날 것이라 사람들이 기대하는 것을 알게 되었다. 따라서 그들은 이곳, 도시의 교외에서 지키고 있었고, 거기서 예수의 눈을 끌고 고쳐 달라고 부탁할 희망을 품었다. 예수가 그들 가까이 오는 것을 보았을 때, 문둥병자들은 감히 그에게 다가가지 못하고, 멀찌감치 떨어진 곳에 서서 그에게 소리쳤다: “주여, 우리에게 자비를 보이소서, 우리의 병을 깨끗하게 하소서. 당신이 다른 사람들을 고친 것 같이 우리를 고쳐주소서.”[14]
1955 166:2.2 Jesus had just been explaining to the twelve why the gentiles of Perea, together with the less orthodox Jews, were more willing to believe the gospel preached by the seventy than were the more orthodox and tradition-bound Jews of Judea. He had called their attention to the fact that their message had likewise been more readily received by the Galileans, and even by the Samaritans. But the twelve apostles were hardly yet willing to entertain kind feelings for the long-despised Samaritans.
2000 166:2.2 예수는 어째서 페레아의 이방인, 그리고 정통성이 떨어지는 유대인이 정통성이 높고 전통에 묶여 있는, 유대 지방의 유대인보다 70인이 전파한 복음을 더 기꺼이 믿으려 하는가 열두 사도에게 방금 설명하고 있었다. 마찬가지로 갈릴리 사람이, 그리고 사마리아인조차, 그들이 전한 말씀을 더욱 쉽사리 받아들였다는 사실에 예수는 주의를 불러일으켰다. 그러나 열두 사도는 오랫동안 업신여기던 사마리아인에 대하여 아직도 좀처럼 친근한 느낌을 기꺼이 품지 않았다.
2001 CM 166:2.2 예수께서는, 더 보수적이고 전통에-얽매인 유대지방의 유대인보다, 베레아 지방의 이방인과 덜 보수적인 유대인이, 70인이 전파한 복음을 왜 더 기꺼이 믿는지를, 방금 열두 사도에게 설명하고 있었다. 예수께서는 그들의 메시지가, 갈릴리인, 심지어 사마리아인에게도 마찬가지로 더 쉽게 받아들여졌다는 사실을 그들에게 상기시키려고 했다. 그러나 열두 사도는, 오랫동안 멸시해온 사마리아인에게 여전히 좋은 감정을 가지려 하지 않았다.
2007 URKA 166:2.2 예수는 이때 마침 열두 사도들에게, 페레아 지방의 이방인들과 정통성이 적은 유대인들이, 정통성이 보다 크고 그리고 전통에-매인 유대 지역의 유대인들보다, 70인이 전파한 복음을 왜 더욱 기꺼이 믿으려고 하는지에 대해 막 설명하고 있었다. 그는 그들의 메시지가 마찬가지로 갈릴리인들, 심지어는 사마리아인들에게도 더욱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다는 사실을 주목하라고 그들을 상기시키고 있었다. 그러나 열두 사도들은 오랫동안-멸시했던 사마리아인들에게 아직도 친근한 느낌을 도저히 품으려 하지 않았다.
2025 166:2.2 예수는 어째서 페레아의 이방인, 그리고 정통성이 떨어지는 유대인이 정통성이 높고 전통에 묶여 있는, 유대 지방의 유대인보다 70인이 전파한 복음을 더 기꺼이 믿으려 하는가 열두 사도에게 방금 설명하고 있었다. 마찬가지로 갈릴리 사람이, 그리고 사마리아인조차, 그들이 전한 말씀을 더욱 쉽사리 받아들였다는 사실에 예수는 주의를 불러일으켰다. 그러나 열두 사도는 오랫동안 업신여기던 사마리아인에 대하여 아직도 좀처럼 친근한 느낌을 기꺼이 품지 않았다.
1955 166:2.3 Accordingly, when Simon Zelotes observed the Samaritan among the lepers, he sought to induce the Master to pass on into the city without even hesitating to exchange greetings with them. Said Jesus to Simon: “But what if the Samaritan loves God as well as the Jews? Should we sit in judgment on our fellow men? Who can tell? if we make these ten men whole, perhaps the Samaritan will prove more grateful even than the Jews. Do you feel certain about your opinions, Simon?” And Simon quickly replied, “If you cleanse them, you will soon find out.” And Jesus replied: “So shall it be, Simon, and you will soon know the truth regarding the gratitude of men and the loving mercy of God.”
2000 166:2.3 따라서, 열심당원 시몬이 문둥병자들 가운데서 사마리아인을 지켜보았을 때, 그는 이들에게 인사하려고 멈추지도 말고 지나쳐서 도시로 들어가도록 주를 유인하려고 애썼다. 예수가 시몬에게 말했다: “그러나 그 사마리아인이 유대인들처럼 하나님을 사랑하면 어찌하겠느냐? 동료 인간을 우리가 판단해야 하느냐? 누가 알 수 있느냐? 우리가 이 열 사람을 온전히 만들면, 아마도 그 사마리아인이 유대인들보다 더욱 고마워하는 것이 드러나리라. 시몬아, 네 의견이 확실하다고 느끼느냐?” 시몬은 재빨리 대답했다: “당신이 저희를 깨끗케 하시면, 곧 알게 되리이다.” 그리고 예수는 대답했다: “그렇게 될지어다 시몬아, 그리하면 네가 사람들의 고마워하는 태도와 하나님이 사랑으로 베푸는 자비에 관하여 진실을 곧 알게 되리라.”
2001 CM 166:2.3 따라서 열심당 시몬은, 나병환자 가운데 사마리아인이 있음을 보고, 주님이 그들과 인사할 겨를도 없이 그 도시를 지나가시게 하려고 애썼다. 예수께서 시몬에게 말씀했다:“그렇지만, 사마리아인이 유대인만큼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어찌하겠느냐? 우리 동료들을 우리가 심판할 수 있겠느냐? 누가 말할 수 있느냐? 우리가 이 열 사람을 온전하게 하면, 아마 사마리아인이 유대인보다 더 감사를 표명할 것이다. 시몬아, 네 의견이 확실하다고 느끼느냐?” 시몬이 재빨리 대답했다:“저들을 깨끗하게 해주시면, 곧 알게 되겠습니다.” 예수께서 대답했다:“시몬아, 그렇게 될 것이니, 사람들의 감사하는 태도와 하나님의 애정 깊은 자비에 관한 진실을, 너도 곧 알게 될 것이다.”
2007 URKA 166:2.3 이에 따라서, 열심당원 시몬은 그 문둥병자들 가운데 사마리아인을 관찰하고는, 주로 하여금 그들과 인사를 나누려는 어떤 주저함도 없이 통과하여 도시 안으로 들어가도록 유도하려고 애를 썼다. 예수가 시몬에게 말했다; “그렇지만, 사마리아인이 유대인들만큼 하느님을 사랑한다면 어떻게 하겠느냐? 우리의 동료 사람들을 우리가 심판해야만 하겠느냐? 누가 말할 수 있겠느냐? 우리가 만일 이들 열 명을 모두 온전하게 한다면, 아마도 사마리아인이 실로 유대인들보다 더욱 고마워할 것임을 증명할 것이다. 시몬아, 너는 네 의견이 맞을 것이라고 느끼느냐?” 그러자 시몬이 재빨리 대답했다, “당신이 저들을 깨끗하게 하면, 당신이 곧 발견할 것입니다.” 그러자 예수가 대답하였다. “시몬아, 그렇게 될 것이며, 그래서 너는 사람들의 감사와 하느님의 사랑넘치는 자비에 관한 진리를 곧 알게 될 것이다.”
2025 166:2.3 따라서, 열심당원 시몬이 문둥병자들 가운데서 사마리아인을 지켜보았을 때, 그는 이들에게 인사하려고 멈추지도 말고 지나쳐서 도시로 들어가도록 주를 유인하려고 애썼다. 예수가 시몬에게 말했다: “그러나 그 사마리아인이 유대인들처럼 하나님을 사랑하면 어찌하겠느냐? 동료 인간을 우리가 판단해야 하느냐? 누가 알 수 있느냐? 우리가 이 열 사람을 온전히 만들면, 아마도 그 사마리아인이 유대인들보다 더욱 고마워하는 것이 드러나리라. 시몬아, 네 의견이 확실하다고 느끼느냐?” 시몬은 재빨리 대답했다: “당신이 저희를 깨끗케 하시면, 곧 알게 되리이다.” 그리고 예수는 대답했다: “그리 될지어다 시몬아, 그러면 네가 사람들의 고마워하는 태도와 하나님이 사랑으로 베푸는 자비에 관하여 진실을 곧 알게 되리라.”
1955 166:2.4 Jesus, going near the lepers, said: “If you would be made whole, go forthwith and show yourselves to the priests as required by the law of Moses.” And as they went, they were made whole. But when the Samaritan saw that he was being healed, he turned back and, going in quest of Jesus, began to glorify God with a loud voice. And when he had found the Master, he fell on his knees at his feet and gave thanks for his cleansing. The nine others, the Jews, had also discovered their healing, and while they also were grateful for their cleansing, they continued on their way to show themselves to the priests.
2000 166:2.4 문둥병자들에게 가까이 가면서 예수가 말했다: “너희가 온전히 되고 싶으면, 당장에 가서 모세의 율법이 요구하는 대로 사제들에게 너희 몸을 보이라.” 가는 동안에 그들은 온전하게 되었다. 그러나 자기가 치유되고 있음을 알아차렸을 때, 사마리아인은 몸을 돌이켜 예수를 찾으러 가면서 큰 소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시작했다. 주를 찾아냈을 때, 그는 예수의 발 앞에 엎드려서 그를 깨끗하게 해준 것에 감사를 드렸다. 다른 아홉 유대인도 그들이 치유되었음을 깨달았고, 그들이 깨끗하게 된 것을 고맙게 여겼어도, 사제들에게 몸을 보이려고 계속하여 길을 갔다.
2001 CM 166:2.4 예수께서 나병환자들에게 다가가서 말씀했다:“너희가 온전케 되고 싶거든, 모세의 율법이 시키는대로 제사장들에게 가서 너희 몸을 보여라.” 그리고 그들이 가는 동안에 온전하게 됐다. 그러나 사마리아인은, 자신이 치유 받고 있음을 보고 몸을 돌이켜 예수를 찾으러 가면서 큰 소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시작했다. 주님을 발견한 그는, 그의 발 앞에 무릎 꿇고, 자신을 깨끗케 해주심에 감사드렸다. 다른 아홉 유대인도 자신이 치유 받았음을 발견했고, 그들 역시 깨끗해짐에 대해 감사했지만, 제사장들에게 자신을 보이려고 가던 길을 재촉했다.
2007 URKA 166:2.4 예수는 문둥병자들에게 다가가며 말했다; “너희가 만일 온전하게 되고 싶다면, 당장에 가서 모세의 율법이 요구하는 대로 사제들에게 너희의 몸을 보여주어라.” 그리고 그들은 가는 동안에 온전하게 되었다. 그러나 사마리아인은 자신이 치유되고 있다는 것을 보고, 되돌아서서 예수를 찾으려 나가면서 큰 음성으로 하느님의 영광을 외치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그가 주(主)를 발견하자, 그는 그의 발 앞에 무릎을 꿇고 자신의 깨끗해짐에 대해 감사했다. 다른 아홉 명인, 유대인들도 역시 자신들의 치유를 발견하였고, 한편으로는 그들도 자신들의 깨끗해짐에 대하여 고마워했지만, 그들은 자신들의 몸을 보이려고 사제에게 가는 길을 계속 나아갔다.
2025 166:2.4 문둥병자들에게 가까이 가면서 예수가 말했다: “너희가 온전히 되고 싶으면, 당장에 가서 모세의 율법이 요구하는 대로 사제들에게 너희 몸을 보이라.” 가는 동안에 그들은 온전하게 되었다. 그러나 자기가 치유되고 있음을 알아차렸을 때, 사마리아인은 몸을 돌이켜 예수를 찾으러 가면서 큰 소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시작했다. 주를 찾아냈을 때, 그는 예수의 발 앞에 엎드려서 그를 깨끗하게 해준 것에 감사를 드렸다[15]. 다른 아홉 유대인도 그들이 치유되었음을 깨달았고, 그들이 깨끗하게 된 것을 고맙게 여겼어도, 사제들에게 몸을 보이려고 계속하여 길을 갔다.
1955 166:2.5 As the Samaritan remained kneeling at Jesus’ feet, the Master, looking about at the twelve, especially at Simon Zelotes, said: “Were not ten cleansed? Where, then, are the other nine, the Jews? Only one, this alien, has returned to give glory to God.” And then he said to the Samaritan, “Arise and go your way; your faith has made you whole.”
2000 166:2.5 사마리아인이 예수의 발 앞에 엎드린 채로 있으므로, 주는 열두 사도를 돌아보고, 특히 열심당원 시몬을 보고 말했다: “열 명이 깨끗하게 되지 아니하였느냐? 그러면 다른 아홉, 유대인들은 어디 있느냐? 오직 한 사람, 이 외국인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려고 돌아왔느니라.” 그리고 나서 그 사마리아인에게 말했다. “일어나서 네 길을 가라. 너의 믿음이 너를 온전히 만들었느니라.”
2001 CM 166:2.5 사마리아인이 예수의 발 앞에 무릎 꿇고 있을 때, 주님은 열두 사도, 특히 열심당 시몬을 바라보면서 말씀했다:“열 명이 깨끗해지지 않았느냐? 그러면 아홉 유대인은 어디 있느냐? 이 외지인 한 사람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려고 돌아왔다.” 그러면서 사마리아인에게, “일어나서 너의 길을 가라;너의 신앙이 너를 온전하게 했다”고 말씀했다.
2007 URKA 166:2.5 사마리아인이 아직 예수의 발 앞에 무릎을 꿇고 있을 때, 주(主)는 열두 사도들, 특히 시몬을 바라보면서 말했다; “열 명이 깨끗하게 되지 않았느냐? 그러면 다른 아홉 명인, 유대인들은 어디 있느냐? 오직 한 사람, 이 낯선 외국인만이 하느님에게 영광을 돌리려고 돌아왔다.” 그러면서 그 사마리아인에게 말했다. “일어나서 네 길을 가라; 너의 신앙이 너를 온전하게 만들었다.”
1955 166:2.6 Jesus looked again at his apostles as the stranger departed. And the apostles all looked at Jesus, save Simon Zelotes, whose eyes were downcast. The twelve said not a word. Neither did Jesus speak; it was not necessary that he should.
2000 166:2.6 낯선 사람이 떠나자 예수는 다시 사도들을 바라보았다. 눈을 땅에 떨군 열심당원 시몬 외에, 사도들은 모두 예수를 바라보았다. 열두 사람은 한 마디도 하지 않았다. 예수도 말이 없었고, 그럴 필요가 없었다.
2001 CM 166:2.6 그 낯선 사람이 떠나자, 예수께서는 사도들을 다시 바라봤다. 다른 사도는 모두 예수를 쳐다봤으나, 열심당 시몬은 땅만 바라봤다. 열두 사도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예수께서도 말씀이 없었으며;그럴 필요가 없었다.
2007 URKA 166:2.6 그 낯선 자가 떠나가자 예수는 다시 그의 사도들을 바라보았다. 그러자 눈을 아래로 떨어뜨린 열심당원 시몬을 제외한, 모든 사도들은 예수를 바라보았다. 열두 사도들은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예수도 말하지 않았다; 그는 그럴 필요가 없었다.
2025 166:2.6 낯선 사람이 떠나자 예수는 다시 사도들을 바라보았다. 눈을 땅에 떨어뜨린 열심당원 시몬 외에, 사도들은 모두 예수를 바라보았다. 열두 사람은 한 마디도 하지 않았다. 예수도 말이 없었고, 그럴 필요가 없었다.
1955 166:2.7 Though all ten of these men really believed they had leprosy, only four were thus afflicted. The other six were cured of a skin disease which had been mistaken for leprosy. But the Samaritan really had leprosy.
2000 166:2.7 비록 이 열 사람 모두가 그들이 문둥병이 있다고 정말로 믿었어도, 오직 네 사람이 그런 병을 앓았다. 나머지 여섯은 문둥병으로 잘못 생각했던 피부병을 치료받았다. 그러나 사마리아인은 정말로 문둥병이 있었다.
2001 CM 166:2.7 열 사람 모두 자신이 나병에 걸렸다고 믿었으나, 실제로는 네 사람만 그 병에 걸렸다. 다른 여섯 사람은 나병이라고 오인한 피부병을 치유받았다. 그러나 사마리아인은 정말로 나병에 걸려있었다.
2007 URKA 166:2.7 이들 열 사람 모두가 실제로 자신들이 문둥병에 걸렸다고 믿었지만, 단지 네 사람만이 그렇게 질병을 앓았었다. 나머지 여섯 명은 문둥병이라고 잘못-다루어진 피부병이 치료된 것이었다. 그러나 그 사마리아인은 실제로 문둥병에 걸려 있었다.
2025 166:2.7 비록 이 열 사람 모두가 그들이 문둥병이 있다고 정말로 믿었어도, 오직 네 사람이 그런 병을 앓았다. 나머지 여섯은 문둥병으로 잘못 생각했던 피부병을 치료받았다. 그러나 사마리아인은 정말로 문둥병이 있었다.
1955 166:2.8 Jesus enjoined the twelve to say nothing about the cleansing of the lepers, and as they went on into Amathus, he remarked: “You see how it is that the children of the house, even when they are insubordinate to their Father’s will, take their blessings for granted. They think it a small matter if they neglect to give thanks when the Father bestows healing upon them, but the strangers, when they receive gifts from the head of the house, are filled with wonder and are constrained to give thanks in recognition of the good things bestowed upon them.” And still the apostles said nothing in reply to the Master’s words.
2000 166:2.8 예수는 열두 사도에게 문둥병자들을 깨끗이 고친 것에 대하여 아무 말도 하지 말라고 명했고, 그들이 계속 아마투스로 들어가는 동안에 논평했다: “주인집의 아이들은 아버지의 뜻에 복종하지 않을 때에도, 어찌하여 저희가 받는 축복을 당연하게 여기는가 너희가 보는도다. 아버지가 저희의 병을 고쳐줄 때, 저희는 감사드리기를 게을리하는 것을 하찮게 여기느니라. 그러나 낯선 자들은 집주인한테서 선물을 받을 때,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저희에게 준 좋은 것들을 알아보고 감사드릴 수밖에 없느니라.” 아직도 사도들은 주의 말씀에 대꾸하여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2001 CM 166:2.8 예수께서는 나병환자들이 깨끗해진 것에 관해 아무 말도 하지 말도록 열두 사도에게 명하고, 아마수스에 들어갈 즈음에 이렇게 주의를 줬다:“본가{本家} 자녀들은 아버지 뜻에 순종하지 않을 때에도, 자신에게 허락된 복을 받는다는 사실을 너희가 알고 있다. 아버지께서 자녀들을 치유하셨을 때 감사드리기를 무시한 그들은, 그것을 아주 사소한 일이라고 생각했겠으나, 외부인들은 그 집 주인으로부터 선물을 받았을 때 경이로움으로 가득했고, 자신들에게 선한 일이 주어졌음을 알면서 감사드릴 수밖에 없었다.” 사도들은 주님의 말씀에 여전히 아무 대답도 하지 않았다.
2007 URKA 166:2.8 예수는 열두 사도들에게 문둥병자들을 깨끗하게 한 것에 대하여 아무 말도 하지 말라고 명했다, 그리고 그들이 아마투스에 들어가는 길에 그가 주목하며 말했다: “너희는 집의 자녀들이 심지어 그들이 자신들 아버지의 뜻에 불순종할 때에도, 어떻게 자신들의 축복을 당연하게 여기는지를 보았을 것이다. 그들은 아버지가 자신들에게 치유를 증여할 때 감사하는 것을 소홀해도, 그들은 그것을 하찮은 일로 생각한다. 그러나 낯선 자들은 집의 가장으로부터 선물을 받았을 때는, 경이로움으로 휩싸이고, 또한 자신들에게 증여된 그 선한 것들을 인지하면서 감사를 올리려고 억눌리게 된다.” 그러자 사도들은 주(主)의 말에 응답하는 아무것도 말하지 않고 잠잠히 있었다.
2025 166:2.8 예수는 열두 사도에게 문둥병자들을 깨끗이 고친 것에 대하여 아무 말도 하지 말라고 명했고, 그들이 계속 아마투스로 들어가는 동안에 논평했다: “주인집의 아이들은 아버지의 뜻에 복종하지 않을 때에도, 어찌하여 저희가 받는 축복을 당연하게 여기는가 너희가 보는도다. 아버지가 저희의 병을 고쳐줄 때, 저희는 감사드리기를 게을리하는 것을 하찮게 여기느니라. 그러나 낯선 자들은 집주인한테서 선물을 받을 때,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저희에게 준 좋은 것들을 알아보고 감사드릴 수밖에 없느니라.” 아직도 사도들은 주의 말씀에 대꾸하여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3. THE SERMON AT GERASA
3. 게라사에서 하신 설교
3. 거라사에서 한 설교
3. 게라사에서의 설교
3. 게라사에서 하신 설교
1955 166:3.1 As Jesus and the twelve visited with the messengers of the kingdom at Gerasa, one of the Pharisees who believed in him asked this question: “Lord, will there be few or many really saved?” And Jesus, answering, said:
2000 166:3.1 예수와 열두 사람이 게라사에서 하늘나라 사자들과 이야기하는 동안에, 믿는 바리새인들 가운데 하나가 이렇게 물었다: “주여, 적은 사람이, 아니면 많은 사람이 정말로 구원을 받으리이까?” 예수는 대답했다:
2001 CM 166:3.1 예수와 열두 사도가 천국 사자들과 함께 거라사를 방문하자, 그를 믿는 바리새인 가운데 하나가 질문했다:“주여, 정말로 구원받는 자가 적습니까, 아니면 많습니까?” 그러자 예수께서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
2007 URKA 166:3.1 예수와 열두 사도들이 왕국의 메신저들과 함께 게라사를 방문하자, 그를 믿는 바리새인들의 하나가 질문하였다. “주님, 실제로 구원을 받는 자가 적습니까? 아니면 많습니까?” 그러자 예수가 대답하였다:
1955 166:3.2 “You have been taught that only the children of Abraham will be saved; that only the gentiles of adoption can hope for salvation. Some of you have reasoned that, since the Scriptures record that only Caleb and Joshua from among all the hosts that went out of Egypt lived to enter the promised land, only a comparatively few of those who seek the kingdom of heaven shall find entrance thereto.
2000 166:3.2 “너희는 오직 아브라함의 자손이 구원받으리라, 오직 입양된 이방인이 구원을 얻을 희망이 있다고 가르침을 받았느니라. 에집트를 떠난 모든 무리 가운데서 오직 갈렙과 요수아가 약속된 땅으로 살아서 들어갔다고 성서가 기록하므로, 너희 중에 더러는, 하늘나라를 추구하는 자 가운데 비교적 적은 수만 거기로 들어가는 문을 찾으리라 추리하였느니라.
2001 CM 166:3.2 “너희는 오직 아브라함의 자손들만 구원받을 것이라고 배워왔으며;이방인 중에서는 오직 양자 된 자들만 구원의 희망이 있다고 배워왔다. 성서에 기록되기를 이집트에서 나온 전체 무리 가운데 오직 예슈아와 갈렙만이 약속의 땅에 들어갔으므로, 너희 중에 더러는, 하늘 나라를 찾는 자들 중에 아주 적은 숫자만 그 입구를 찾게 되리라고 추론했다.
2007 URKA 166:3.2 “너희는 오직 아브라함의 자손들만 구원받을 것이라고 배워왔다; 또한 오직 입양되어 있는 이방인들만 구원에 대하여 희망을 가질 수 있다고 배워왔다. 너희들의 일부는 어떤 사람들은, 성서에 이집트에서 나온 모든 무리들 가운데에서 오직 갈렙과 여호수아 만이 약속된 땅에 들어가기까지 살았다고 기록되어 있으므로, 하늘의 왕국을 찾아 나서는 자들의 비교적 적은 자들만 그곳 입구를 발견하리라고 이성적으로 판단했다.
1955 166:3.3 “You also have another saying among you, and one that contains much truth: That the way which leads to eternal life is straight and narrow, that the door which leads thereto is likewise narrow so that, of those who seek salvation, few can find entrance through this door. You also have a teaching that the way which leads to destruction is broad, that the entrance thereto is wide, and that there are many who choose to go this way. And this proverb is not without its meaning. But I declare that salvation is first a matter of your personal choosing. Even if the door to the way of life is narrow, it is wide enough to admit all who sincerely seek to enter, for I am that door. And the Son will never refuse entrance to any child of the universe who, by faith, seeks to find the Father through the Son.
2000 166:3.3 “또한 너희 사이에 다른 속담이 있으니, 이것은 많은 진실을 담고 있느니라: 영생으로 인도하는 길은 곧고 좁으며 거기로 인도하는 문은 마찬가지로 좁아서, 구원을 찾는 자 가운데 거의 아무도 이 문을 통해서 들어갈 수 없도다. 너희는 또한, 멸망으로 인도하는 길은 넓고 거기로 들어가는 문은 너르며, 이 길을 가기를 택하는 사람이 많다 하는 가르침이 있느니라. 이 속담은 의미가 없지 않느니라. 그러나 내가 선언하노니, 구원은 먼저 너희 개인이 선택하는 문제이라. 생명의 길로 이끄는 문이 좁더라도, 들어가기를 진심으로 구하는 모든 사람을 받아들이기에 넉넉히 넓으니, 내가 그 문임이라. 아들을 통해서 믿음으로 아버지를 찾고자 애쓰는 아이, 우주의 어떤 아이가 들어오는 것도 아들은 결코 막지 아니하리라.
2001 CM 166:3.3 “또한 너희끼리 이야기하는 다른 속담 중에 진리에 가까운 것도 있는데:영원한 생명으로 인도하는 길은 똑바르고 좁으며, 그리로 들어가는 문은 너무 좁아서, 구원을 찾는 자들 가운데 몇몇만 이 문을 통해서 입구를 찾을 수 있다고 한다. 또한, 멸망으로 인도하는 길은 넓고, 그리로 들어가는 문도 넓어서, 많은 사람이 이 길을 선택한다는 가르침도 너희에게 있다. 이 속담이 전혀 의미 없지는 않다. 그러나 내가 선포하는 것은, 구원이 무엇보다도 너희 각자의 선택에 달렸다는 점이다. 생명의 길로 인도하는 문이 비록 좁더라도, 진심으로 들어가기를 구하는 모든 자를 받아들이기에 넉넉할 만큼 넓은데, 내가 그 문이기 때문이다. 신앙으로 아들을 통해서 아버지를 찾고자 애쓰는, 이 우주의 어떤 자녀라도, 아들은 결코 거부하지 않을 것이다.
2007 URKA 166:3.3 “너희 가운데에는 또한 많은 진리가 담긴 또 다른 격언도 있다: 영원한 생명으로 인도하는 길은 똑바르고 좁으며, 그곳으로 들어가는 문은 마찬가지로 좁기 때문에, 구원을 찾아 나서는 자들의 적은 숫자만이 이 문을 통해 입구를 발견할 수 있다는 것이다. 너희는 또한, 멸망으로 인도하는 길은 넓고, 또 그리로 들어가는 입구도 넓기 때문에, 이 길을 가려고 선택한다는 자가 많다는 가르침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이 격언은 의미가 없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나는, 구원이 무엇보다도 먼저 너희들 각자의 선택의 문제라는 것을 선언한다. 생명의 길로 가는 문이 비록 좁다 할지라도, 들어가기를 진지하게 찾아 나서는 모든 자들을 수용할 정도로 충분히 넓다, 이는 내가 그 문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아들은, 신앙으로써, 아들을 두루 통하여 아버지를 발견하려고 찾아 나서는 우주의 어떤 자녀에게도 입장을 결코 거절하지 않을 것이다.
2025 166:3.3 “또한 너희 사이에 다른 속담이 있으니, 이것은 많은 진실을 담고 있느니라: 영생으로 인도하는 길은 곧고 좁으며 거기로 인도하는 문은 마찬가지로 좁아서, 구원을 찾는 자 가운데 거의 아무도 이 문을 통해서 들어갈 수 없도다. 너희는 또한, 멸망으로 인도하는 길은 넓고 거기로 들어가는 문은 너르며, 이 길을 가기를 택하는 사람이 많다 하는 가르침이 있느니라[19]. 이 속담은 의미가 없지 않느니라. 그러나 내가 선언하노니, 구원은 먼저 너희 개인이 선택하는 문제이라. 생명의 길로 이끄는 문이 좁더라도, 들어가기를 진심으로 구하는 모든 사람을 받아들이기에 넉넉히 넓으니, 내가 그 문임이라
[20]. 아들을 통해서 믿음으로 아버지를 찾고자 애쓰는 아이, 우주의 어떤 아이가 들어오는 것도 아들은 결코 막지 아니하리라.
1955 166:3.4 “But herein is the danger to all who would postpone their entrance into the kingdom while they continue to pursue the pleasures of immaturity and indulge the satisfactions of selfishness: Having refused to enter the kingdom as a spiritual experience, they may subsequently seek entrance thereto when the glory of the better way becomes revealed in the age to come. And when, therefore, those who spurned the kingdom when I came in the likeness of humanity seek to find an entrance when it is revealed in the likeness of divinity, then will I say to all such selfish ones: I know not whence you are. You had your chance to prepare for this heavenly citizenship, but you refused all such proffers of mercy; you rejected all invitations to come while the door was open. Now, to you who have refused salvation, the door is shut. This door is not open to those who would enter the kingdom for selfish glory. Salvation is not for those who are unwilling to pay the price of wholehearted dedication to doing my Father’s will. When in spirit and soul you have turned your backs upon the Father’s kingdom, it is useless in mind and body to stand before this door and knock, saying, ‘Lord, open to us; we would also be great in the kingdom.’ Then will I declare that you are not of my fold. I will not receive you to be among those who have fought the good fight of faith and won the reward of unselfish service in the kingdom on earth. And when you say, ‘Did we not eat and drink with you, and did you not teach in our streets?’ then shall I again declare that you are spiritual strangers; that we were not fellow servants in the Father’s ministry of mercy on earth; that I do not know you; and then shall the Judge of all the earth say to you: ‘Depart from us, all you who have taken delight in the works of iniquity.’
2000 166:3.4 “그러나 미숙하여 쾌락을 계속 추구하고 이기적 만족에 빠지면서 하늘나라로 들어가기를 미루려고 하는 모든 사람에게 여기에 위험이 있느니라: 영적 체험인 하늘나라에 들어가기를 거절하였으므로, 다가올 시대에 더 좋은 길의 영화로움이 드러나게 될 때, 저희는 나중에 하늘나라로 들어가려고 애쓸 수도 있느니라. 그런즉 들어가는 문이 신성한 모습으로 드러났을 때, 인간의 모습을 입고 내가 왔을 때 하늘나라를 비웃던 자가 그리로 들어가기를 구하면, 그때 그러한 이기적인 모든 사람에게 내가 이르리라: 나는 너희가 어디로부터 왔는지 모르노라. 이 하늘 시민권을 얻으려고 준비할 기회가 있었으나 너희는 모든 그러한 자비로운 제안을 물리쳤고, 문이 열린 동안에 오라는 초청을 다 물리쳤느니라. 구원을 거절한 너희에게 이제 문이 닫혔도다. 이기적 영광을 얻으려고 하늘나라로 들어가고자 하는 자에게 이 문은 열려 있지 않느니라. 구원은 내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데 마음을 다하여 헌신하는 값을 기꺼이 치르지 않는 자를 위한 것이 아니라. 정신적으로, 마음 속 깊이, 너희가 아버지의 나라에 등을 돌렸을 때, ‘주여, 우리에게 문을 여소서, 우리도 하늘나라에서 크게 되고자 하나이다’하며 이 문 앞에 서서 두드리는 것은 지성과 몸에 소용이 없느니라. 그러면 내가 선언하리니, 너희는 내 양떼에 속하지 않느니라. 훌륭한 믿음으로 싸우고 땅에 있는 하늘나라에서 사심(私心) 없이 봉사한 값으로 상을 얻은 자 사이에 끼라고 너희를 받아들이지 아니하리라. ‘우리가 당신과 어울려 먹고 마시지 아니하였나이까, 그리고 당신은 우리의 거리에서 가르치지 아니하였나이까?’하고 너희가 말할 때, 나는 다시 선언하리니, 영적으로 너희는 낯선 자이라, 우리는 땅에서 아버지의 자비를 베푸는 일에 함께 일하던 종이 아니었도다, 나는 너희를 모르노라. 그리고 온 땅의 재판관이 너희에게 이르리라: ‘불의의 일을 기뻐한 너희는 모두 우리를 떠나라.’
2001 CM 166:3.4 “그러나 미성숙한 쾌락을 계속 추구하고 이기심의 충족감을 탐닉하면서, 천국에 들어가기를 미루는 모든 사람에게는 이런 위험이 있을지니:영적 체험인 천국에 들어가기를 거절했으므로, 나중에 더 영광스런 길이 드러나면, 그때 그리로 들어가려고 애쓸 수도 있다. 그런즉, 내가 인간의 모습으로 왔을 때 천국을 거절했던 자들이, 입구가 신성한 모습으로 드러나는 때에 그리로 들어가려고 하면, 내가 이런 모든 이기적인 자들에게 이렇게 말할 것이다:나는 너희가 누구인지 도무지 모르겠다. 이 하늘 시민이 될 기회가 이미 너희에게 있었지만, 주어진 그런 모든 자비를 거부했으며;문이 열려있을 때 오라고 여러 번 초대했으나, 너희는 다 거절했다. 구원을 거부한 너희에게는 이제 문이 닫혔다. 이 문은 이기적인 영광을 위하여 천국에 들어오려는 자들에게는 열리지 않는다. 구원은, 내 아버지 뜻을 전심으로 행하는 데 필요한 값을 억지로 치르려는 자들을 위한 것이 아니다. 너희의 영과 혼은 아버지의 나라에 등을 돌리고, 몸과 정신은 문 앞에 서서 문을 두드리면서 ‘주님, 우리에게 문을 열어주십시오;우리도 천국에 들어갈 자격이 있습니다’라고 외쳐도 아무 소용없다. 그때 나는, 너희가 내 양 무리가 아니라고 분명히 말할 것이다. 나는, 신앙의 선한 싸움을 싸우고 땅에 있는 천국에서 헌신적으로 봉사한 대가로 상을 받은 사람들 가운데로 너희를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다. ‘우리가 당신과 함께 먹고 마셨으며, 당신이 우리를 길에서 가르치지 않으셨습니까?’라고 너희가 말할 때, 너희는 영적 외부인이라는 것;이 세상에서 아버지의 자비를 베푸는 일을 할 때, 우리가 같은 동역자 관계가 아니었다는 것;그리고 내가 너희를 알지 못한다는 것을 다시 분명히 말하겠으며;그때 온 세상 재판관이 너희에게, ‘죄악의 소행을 좋아했던 너희는 모두 우리에게서 떠나라’고 말할 것이다.
2007 URKA 166:3.4 “그러나 계속하여 미성숙의 쾌락들을 추구하고 또한 이기주의를 만족시키는 것에 탐닉하면서, 왕국 안으로 들어가는 자신들의 입구를 소홀히하고 뒤로 미루려는 모든 사람에게는 여기에 위험이 있다: 그들은 어떤 영적 체험으로서 왕국에 들어가는 것을 거절했기 때문에, 다가오는 시대에 더욱 영광스러운 길이 계시되기 시작할 때, 그들은 그에 뒤따라서 그곳으로 들어가는 입구를 찾아 나설 것이다. 그러므로 내가 인간성의 모습으로 왔을 때에 왕국을 업신여겨 내쫓은 자들이, 내가 신성의 모습으로 그것이 계시되는 때에 어떤 입구를 발견하려고 찾아 나서면, 그때는 내가 이러한 모든 이기적인 자들에게 말할 것이다: 나는 너희가 어디에서 왔는지 모르겠다. 너희는 왕국의 이러한 시민관계를 위해 준비할 너희의 기회를 가졌었지만, 그러나 너희는 그러한 모든 자비의 제안들을 거절하였다; 너희는 문이 열려있을 때 오라는 모든 초청을 거부하였다. 이제, 구원을 거절한 너희에게는 문이 닫혔다. 이 문은 이기적인 영광을 위하여 왕국에 들어오려는 자들에게는 열리지 않는다. 구원은 내 아버지의 뜻을 전심을 바쳐 봉헌하는 값을 억지로 치르려는 자들을 위한 것이 아니다. 너희가 영과 혼 안에서 아버지의 왕국에 등을 돌렸을 때, 몸과 마음 안에서 이 문 앞에 서서 문을 두드리며 ‘주님, 우리에게 문을 열어주십시오; 우리도 역시 왕국 안에서 크게 되기를 바랍니다.’라고 외쳐도, 그것은 소용이 없는 일이다. 그때 나는 너희가 나의 양 떼에 속하지 않는다고 선언할 것이다. 신앙의 선한 싸움을 싸워왔고, 또한 땅에 있는 왕국 안에서 사심-없는 봉사의 보상을 받은 사람들 가운데에 너희가 있도록, 그렇게 너희를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너희가 ‘우리들이 당신과 함께 먹고 마셨으며, 당신이 우리를 길에서 가르치지 않았습니까?’라고 말하면, 나는 다시 이렇게 선언할 것이다, 너희는 영적으로 낯선 자이다; 우리는 땅에서 아버지의 자비의 사명활동에서 동료 하인이 아니었다; 나는 너희를 모른다; 그러면 모든 땅의 재판관이 너희에게 말할 것이다. ‘사악한 불의의 일들 안에서 즐거움을 누려왔던 너희 모두는, 우리로부터 떠나라.
2025 166:3.4 “그러나 미숙하여 쾌락을 계속 추구하고 이기적 만족에 빠지면서 하늘나라로 들어가기를 미루려고 하는 모든 사람에게 여기에 위험이 있느니라: 영적 체험인 하늘나라에 들어가지 않으려 하였으므로, 다가올 시대에 더 좋은 길의 영화로움이 드러나게 될 때, 저희는 나중에 하늘나라로 들어가려고 애쓸 수도 있느니라. 그런즉 들어가는 문이 신성한 모습으로 드러났을 때, 인간의 모습을 입고 내가 왔을 때 하늘나라를 비웃던 자가 그리로 들어가기를 구하면, 그때 그러한 이기적인 모든 사람에게 내가 이르리라: 나는 너희가 어디에서 왔는지 모르노라[21]. 이 하늘 시민권을 얻으려고 준비할 기회가 있었으나 너희는 모든 그러한 자비로운 제안을 물리쳤고, 문이 열린 동안에 오라는 초청을 다 물리쳤느니라. 구원을 걷어찬 너희에게 이제 문이 닫혔도다
[22]. 이기적 영광을 얻으려고 하늘나라로 들어가고자 하는 자에게 이 문은 열려 있지 않느니라. 구원은 내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데 마음을 다하여 헌신하는 값을 기꺼이 치르지 않는 자를 위한 것이 아니라. 정신적으로, 마음 속 깊이, 너희가 아버지의 나라에 등을 돌렸을 때, ‘주여, 우리에게 문을 여소서, 우리도 하늘나라에서 크게 되고자 하나이다’하며 이 문 앞에 서서 두드리는 것은 지성과 몸에 소용이 없느니라
[23]. 그러면 내가 선언하리니, 너희는 내 양떼에 속하지 않느니라. 훌륭한 믿음으로 싸우고 땅에 있는 하늘나라에서 사심(私心) 없이 봉사한 값으로 상을 얻은 자 사이에 있으라고 너희를 받아들이지 아니하리라
[24]. ‘우리가 당신과 어울려 먹고 마시지 아니하였나이까, 그리고 당신은 우리의 거리에서 가르치지 아니하였나이까?’하고 너희가 말할 때, 나는 다시 선언하리니, 영적으로 너희는 낯선 자이라, 우리는 땅에서 아버지의 자비를 베푸는 일에 함께 일하던 종이 아니었도다, 나는 너희를 모르노라. 그리고 온 땅의 재판관이 너희에게 이르리라: ‘불의의 일을 기뻐한 너희는 모두 우리를 떠나라.’
1955 166:3.5 “But fear not; every one who sincerely desires to find eternal life by entrance into the kingdom of God shall certainly find such everlasting salvation. But you who refuse this salvation will some day see the prophets of the seed of Abraham sit down with the believers of the gentile nations in this glorified kingdom to partake of the bread of life and to refresh themselves with the water thereof. And they who shall thus take the kingdom in spiritual power and by the persistent assaults of living faith will come from the north and the south and from the east and the west. And, behold, many who are first will be last, and those who are last will many times be first.”
2000 166:3.5 “그러나 두려워 말라.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감으로 영생(永生)을 찾으려고 성실하게 바라는 자는 누구나 분명히 그런 영원한 구원을 얻으리라. 그러나 이 구원을 물리치는 너희는 아브라함 자손의 선지자들이, 영화롭게 된 이 나라에서 생명의 빵을 먹고 거기 있는 물로 원기를 찾으려고 이방 나라의 신자들과 함께 앉아 있는 것을 언젠가 보리라. 이처럼 영적 권능으로, 그리고 생생한 신앙으로 집요하게 공격하여 하늘나라를 차지할 자는 남에서 북에서, 동에서 서에서 오리라. 그리고 보라, 첫째인 많은 사람이 마지막이 되겠고, 마지막인 자가 여러 번 첫째가 되리라.”
2001 CM 166:3.5 “그러나 두려워 말라.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문을 통해서 진심으로 영원한 생명에 들어가려는 자는 누구든지, 그런 영구적인 구원을 반드시 얻을 것이다. 그러나 이 구원을 거절하는 너희는, 영화롭게 된 이 나라에서 생명의 빵을 나누고 거기 있는 물로 생기를 얻으려고, 아브라함 자손의 선지자들이 이방 나라의 신자들과 함께 앉아있는 것을, 장차 보게 될 것이다. 이처럼 영적 능력으로, 그리고 살아있는 신앙으로 끈질기게 돌격해서 천국을 차지할 사람들이, 북쪽과 남쪽, 그리고 동쪽과 서쪽에서 몰려올 것이다. 보라, 처음 된 많은 사람이 나중 되고, 나중 된 자들이 처음 되는 일이 자주 있을 것이다.”
2007 URKA 166:3.5 “그러나 두려워하지 말라. 하느님의 왕국 속으로 입장함으로써 영원한 생명을 발견하려고 진지하게 갈망하는 모든 자마다 그러한 언제까지나 영속하는 구원을 분명히 발견할 것이다. 그러나 이 구원을 거절하는 너희들은 언젠가는, 아브라함 자손의 선지자들이 이 영화롭게 된 왕국 안에서 이방인 민족국가들의 신자들과 함께 앉아 생명의 빵을 함께 나누고 또한 그곳에 있는 물로 자신들을 다시-신선하게 하는 것을 볼 것이다. 그리고 영적 힘 안에서, 또한 살아있는 신앙에서의 끈질긴 공격으로써 그렇게 왕국을 차지할 사람들이 북쪽과 남쪽으로부터 그리고 동쪽과 서쪽으로부터 올 것이다. 그리고 보라, 첫째인 많은 사람들이 마지막이 되겠고, 마지막인 사람들이 여러 차례 첫째가 될 것이다.”
2025 166:3.5 “그러나 두려워 말라.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감으로 영생(永生)을 찾으려고 성실하게 바라는 자는 누구나 분명히 그런 영원한 구원을 얻으리라[25]. 그러나 이 구원을 물리치는 너희는 아브라함 자손의 선지자들이, 영화롭게 된 이 나라에서 생명의 빵을 먹고 거기 있는 물로 원기를 찾으려고 이방 나라의 신자들과 함께 앉아 있는 것을 언젠가 보리라. 이처럼 영적 권능으로, 그리고 생생한 신앙으로 집요하게 공격하여 하늘나라를 차지할 자는 남에서 북에서, 동에서 서에서 오리라
[26]. 그리고 보라, 첫째인 많은 사람이 마지막이 되겠고, 마지막인 자가 여러 번 첫째가 되리라.”
1955 166:3.6 This was indeed a new and strange version of the old and familiar proverb of the straight and narrow way.
2000 166:3.6 이것은 오래 되고 귀에 익은, 곧고 좁은 길의 속담을 정말로 이상하게 새로 해석한 말씀이었다.
2001 CM 166:3.6 이것은, 곧고 좁은 길이라는 오래되고 잘 알려진 격언의 정말로 새롭고 생소한 개정판{改訂版}이었다.
2007 URKA 166:3.6 이것은, 곧고 그리고 좁은 길이라는 오래되고 친밀한 격언을 정말로 새롭고도 낯설게 해석한 것이었다.
2025 166:3.6 이것은 오래 되고 귀에 익은, 곧고 좁은 길의 속담을 정말로 이상하게 새로 해석한 말씀이었다.
1955 166:3.7 Slowly the apostles and many of the disciples were learning the meaning of Jesus’ early declaration: “Unless you are born again, born of the spirit, you cannot enter the kingdom of God.” Nevertheless, to all who are honest of heart and sincere in faith, it remains eternally true: “Behold, I stand at the doors of men’s hearts and knock, and if any man will open to me, I will come in and sup with him and will feed him with the bread of life; we shall be one in spirit and purpose, and so shall we ever be brethren in the long and fruitful service of the search for the Paradise Father.” And so, whether few or many are to be saved altogether depends on whether few or many will heed the invitation: “I am the door, I am the new and living way, and whosoever wills may enter to embark upon the endless truth-search for eternal life.”
2000 166:3.7 사도들과 많은 제자가 예수가 초기에 선언하신 말씀의 뜻을 천천히 깨닫고 있었다: “너희가 다시 태어나지 않으면, 영에게서 태어나지 않으면, 하나님의 나라로 들어갈 수 없느니라.” 그런데도 마음이 정직하고 성실하게 믿는 모든 사람에게 이것이 영원히 참말이다: “보라, 사람들의 마음 문 앞에 서서 내가 두드리니, 누구든지 문을 열면, 내가 들어가서 저녁을 같이 들고 그에게 생명의 빵을 먹이리라. 우리는 한 가지 정신과 목적을 가지겠고, 마찬가지로 파라다이스 아버지를 찾는, 길고도 열매가 풍성한 봉사를 하면서 늘 형제가 되리라.” 그래서 적은 사람이 구원받는가 또는 많은 사람이 구원받는가 하는 것은 이 초청을 적은 사람이, 또는 많은 사람이 주목하는가에 온전히 달려 있다: “나는 문이요 새로운, 생명의 길이니 누구든지 바라는 자는 영생을 찾아서 끝없이 진리 탐구하는 일을 시작해도 좋으니라.”
2001 CM 166:3.7 사도들과 많은 제자는, 예수께서 초기에, “너희가 새로 태어나지 않으면, 즉 영으로 태어나지 않으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고 한 말씀의 의미를 알아차리기에 매우 느렸다. 그럼에도, 마음이 정직하고 진실한 신앙을 가진 자들에게, 다음과 같은 말씀은 영원히 참된 것으로 남아있다:“보라, 내가 사람들의 마음 문 앞에 서서 두드리니, 누구든지 나에게 열면, 내가 들어가서 그와 함께 먹고 그에게 생명의 빵을 공급하겠으며;우리는 영과 목적에서 하나 되고, 그리하여 낙원 아버지를 찾는, 길고도 결실이 풍성한 봉사를 하면서 영원히 형제가 될 것이다.” 그러므로 함께 구원될 사람들이 많을지 또는 적을지 하는 문제는, “내가 문이고, 내가 새 생명의 길이니, 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영원한 생명을 향한 끝없는 진리-탐색을 시작해도 좋다”는 초청을, 얼마나 많은 사람이 중요하게 여길 것인가에 달려있다.
2007 URKA 166:3.7 사도들과 많은 제자들은 서서히 예수의 초기 선언의 의미를 배우고 있었다: “너희가 다시 태어나지 않으면, 영의 태어남으로 태어나지 않으면, 너희는 하느님의 왕국에 들어갈 수 없다.”.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슴에서 정직하고 신앙에서 진지한 모든 자들에게 이것은 영원하게 참된 것으로 남아있다: “보라, 내가 사람들의 가슴의 문 앞에 서서 그리고 두드리니, 누구든지 나에게 문을 열면, 내가 들어가서 그와 함께 먹고 그리고 그에게 생명의 빵을 먹일 것이다; 우리는 영과 목적 안에서 하나가 될 것이고, 그리하여 우리는 파라다이스 아버지를 찾는 길고도 열매-넘치는 봉사 안에서 언제까지나 형제가 될 것이다.” 그러므로 함께 구원될 사람들이 적을지 또는 많을지는 이 초청에 주목하는 자가 적을지 혹은 많을지에 달려있다: “나는 문이며, 나는 새로우면서도 살아있는 길이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뜻하는 자는 영원한 생명을 찾는 끝없는 진리-탐구를 착수하는 데 들어갈 수가 있다.
2025 166:3.7 사도들과 많은 제자가 예수가 초기에 선언하신 말씀의 뜻을 천천히 깨닫고 있었다: “너희가 다시 태어나지 않으면, 영에게서 태어나지 않으면, 하나님의 나라로 들어갈 수 없느니라[27].” 그런데도 마음이 정직하고 성실하게 믿는 모든 사람에게 이것이 영원히 참말이다: “보라, 사람들의 마음 문 앞에 서서 내가 두드리니, 누구든지 문을 열면, 내가 들어가서 저녁을 같이 들고 그에게 생명의 빵을 먹이리라
[28]. 우리는 한 가지 정신과 목적을 가지겠고, 마찬가지로 파라다이스 아버지를 찾는, 길고도 열매가 풍성한 봉사를 하면서 늘 형제가 되리라
[29][30][31].” 그래서 적은 사람이 구원받는가 또는 많은 사람이 구원받는가 하는 것은 이 초청을 적은 사람이, 또는 많은 사람이 주목하는가에 온전히 달려 있다: “나는 문이요 새로운, 생명의 길이니 누구든지 바라는 자는 영생을 찾아서 끝없이 진실 탐구를 시작해도 좋으니라.”
[1]
1955 166:3.8 Even the apostles were unable fully to comprehend his teaching as to the necessity for using spiritual force for the purpose of breaking through all material resistance and for surmounting every earthly obstacle which might chance to stand in the way of grasping the all-important spiritual values of the new life in the spirit as the liberated sons of God.
2000 166:3.8 정신적으로, 전적으로 중요한, 새 생명의 영적 가치를 붙잡는 길에 어쩌다 가로막는 지상의 모든 장애물을 극복하기 위하여 영적 힘을 써야 하며, 모든 물질적 저항을 헤치고 나아갈 목적으로, 그리고 하나님의 해방된 아들로서, 이렇게 영적 힘을 쓰는 것이 필요하다는 주의 가르침을 사도들조차 충분히 알아들을 수 없었다.
2001 CM 166:3.8 영으로 사는 새 생명의 지극히-중요한 영적 가치를 파악하는 기회를 방해할 수도 있는, 현세의 모든 방해물을 극복할 목적으로, 모든 물질적 방해를 헤쳐 나갈 목적으로, 그리고 하나님의 해방된 아들로서, 이렇게 영적 힘을 사용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가르침을, 사도들마저도 충분히 납득할 수 없었다.
2007 URKA 166:3.8 사도들 조차도 모든 물질적 저항을 두루 깨부수는 목적을 위하여, 또한 하느님의 해방된 아들들로서 영 안에서의 새로운 생명에 대한 모든-중요한 영적 가치를 파악하는 길 안에서 우연히 서 있을지도 모르는 모든 땅에서의 장애물들을 극복하기 위하여, 영적 기세를 사용할 필요성에 관한 그의 가르침을 충분하게 이해할 수가 없었다.
2025 166:3.8 정신적으로, 전적으로 중요한, 새 생명의 영적 가치를 붙잡는 길에 어쩌다 가로막는 지상의 모든 장애물을 극복하기 위하여 영적 힘을 써야 하며, 모든 물질적 저항을 헤치고 나아갈 목적으로, 그리고 하나님의 해방된 아들로서, 이렇게 영적 힘을 쓰는 것이 필요하다는 주의 가르침을 사도들조차 충분히 알아들을 수 없었다.
4. TEACHING ABOUT ACCIDENTS
4. 사고에 대한 가르침
4. 우연한 사고에 관한 가르침
4. 우연한 사고에 관한 가르침
4. 사고에 대한 가르침
1955 166:4.1 While most Palestinians ate only two meals a day, it was the custom of Jesus and the apostles, when on a journey, to pause at midday for rest and refreshment. And it was at such a noontide stop on the way to Philadelphia that Thomas asked Jesus: “Master, from hearing your remarks as we journeyed this morning, I would like to inquire whether spiritual beings are concerned in the production of strange and extraordinary events in the material world and, further, to ask whether the angels and other spirit beings are able to prevent accidents.”
2000 166:4.1 대부분의 팔레스타인 사람이 하루에 두 끼만 먹었지만, 여행할 때 쉬고 기운을 차리려고 한낮에 멈추는 것이 예수와 사도들의 버릇이었다. 필라델피아로 가는 길에 그렇게 정오에 멈추었을 때, 토마스가 예수에게 물었다: “주여, 오늘 아침에 우리가 여행하는 동안에 당신이 하신 말씀을 듣고서, 나는 영적 존재들이 물질 세계에서 이상하고 특별한 사건을 일으키는 데 관여하는가 묻고, 더 나아가서 천사와 다른 영 존재들이 사고(事故)를 막을 수 있는지 묻고 싶사옵나이다.”
2001 CM 166:4.1 팔레스틴 사람들 대부분이 하루에 두 끼의 식사만 했지만, 예수와 사도들은 여행 할 때 휴식하고 원기를 회복하려고 정오에 쉬는 것이 습관이었다. 그리고 필라델피아로 가는 길에 그런 정오 휴식을 취하려고 멈췄을 때, 도마가 예수께 질문했다. “주님, 오늘 아침에 오던 길에서 말씀하신 것들 중에, 물질세계에서 일어나는 신기하고 이상한 일에 영적 존재들이 관여하는지 묻고 싶으며, 또 한 가지는, 우연한 사고를 천사 또는 다른 영적 존재들이 미리 막을 수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2007 URKA 166:4.1 팔레스타인 사람들 대부분은 하루에 두 끼의 식사를 하였지만, 예수와 사도들은 여행을 할 때, 휴식과 원기-회복을 위하여 한낮에 잠시 멈추는 것이 관습이었다. 그리고 필라델피아로 가는 길에서 그렇게 정오에 길을 멈추었을 때, 도마가 예수에게 물었다. “주(主)여, 오늘 아침에 우리가 여행하는 동안에 당신의 견해들을 들으면서 떠오른 질문인데, 물질적인 세계 안에서 이상하고 비상한 발생-사건들이 일어나는 것에 영적 존재들이 관여하고 있는지를 제가 묻고 싶고, 더 나아가서 천사들과 다른 영적 존재들이 우연한 사고들을 예방할 수 있는지도 의견을 묻고 싶습니다.”
2025 166:4.1 대부분의 팔레스타인 사람이 하루에 두 끼만 먹었지만, 여행할 때 쉬고 기운을 차리려고 한낮에 멈추는 것이 예수와 사도들의 버릇이었다. 필라델피아로 가는 길에 그렇게 정오에 멈추었을 때, 토마스가 예수에게 물었다: “주여, 오늘 아침에 우리가 여행하는 동안에 당신이 하신 말씀을 듣고서, 나는 영적 존재들이 물질 세계에서 이상하고 특별한 사건을 일으키는 데 관여하는가 묻고, 더 나아가서 천사와 다른 영 존재들이 사고(事故)를 막을 수 있는지 묻고 싶사옵나이다.”
1955 166:4.2 In answer to Thomas’s inquiry, Jesus said: “Have I been so long with you, and yet you continue to ask me such questions? Have you failed to observe how the Son of Man lives as one with you and consistently refuses to employ the forces of heaven for his personal sustenance? Do we not all live by the same means whereby all men exist? Do you see the power of the spiritual world manifested in the material life of this world, save for the revelation of the Father and the sometime healing of his afflicted children?
2000 166:4.2 토마스의 물음에 답하여 예수는 말했다: “내가 너와 함께 무척 오래 있었거늘 그래도 나에게 그런 질문을 계속하느냐? 사람의 아들이 어떻게 너희와 하나가 되어 사는가, 몸소 먹을 것을 얻으려고 하늘 세력을 이용하기를 한결같이 물리치는 것을 너희는 지켜보지 못하였느냐? 모든 사람이 존재하는 바로 그 수단으로 우리 모두가 살지 않느냐? 아버지를 계시하는 것과 병든 자녀들을 언젠가 고친 것을 제쳐놓고, 너희는 이 세상의 물질 생활에서 영적 세계의 힘이 나타난 것을 보느냐?
2001 CM 166:4.2 도마의 질문에 예수께서 대답했다:“내가 너와 그토록 오래 함께 있었는데, 아직도 나에게 그런 질문을 계속하느냐? 사람의 아들이 너희와 똑같이 살면서, 자신의 개인 양식을 위해서는 하늘의 힘을 사용하지 않으려고 어떻게 철저히 거부하는지, 네가 관찰하지 못했느냐? 다른 모든 사람이 존재하는 바로 그 수단으로 우리도 모두 살아가지 않았느냐? 아버지를 드러내는 것과, 괴로워하는 자녀를 언젠가 치유했던 것 외에, 이 세상의 물질생활에서 영적 세계의 권능이 나타남을 네가 알아채느냐?
2007 URKA 166:4.2 도마의 물음에 예수가 말하였다. “내가 너와 그토록 오랫동안 같이 있었는데, 아직도 너는 내게 그런 질문들을 계속하느냐? 사람의 아들이 너희와 함께 하나의 존재로 어떻게 살아가고, 그리고 그 자신의 개인적 본체를 위해서 하늘의 기세들을 이용하지 않으려고 어떻게 일관되게 거절하는 지를 네가 지켜보지 못했다는 것이냐? 모든 사람들이 존재하는 그와 같은 동일한 수단으로 우리 모두가 살고 있지 않느냐? 아버지의 계시를 위하여, 그리고 질병으로 아픈 그의 자녀들을 때때로 치유하는 것을 제외하고, 이 세상의 물질적인 일생 안에서 현시되는 영적 세상의 힘을 너는 보느냐?
2025 166:4.2 토마스의 물음에 답하여 예수는 말했다: “내가 너와 함께 무척 오래 있었거늘 그래도 나에게 그런 질문을 계속하느냐? 사람의 아들이 어떻게 너희와 하나가 되어 사는가, 몸소 먹을 것을 얻으려고 하늘 세력을 이용하기를 한결같이 물리치는 것을 너희는 지켜보지 못하였느냐? 모든 사람이 존재하는 바로 그 수단으로 우리 모두가 살지 않느냐? 아버지를 계시하는 것과 병든 자녀들을 언젠가 고친 것을 제쳐놓고, 너희는 이 세상의 물질 생활에서 영적 세계의 힘이 나타난 것을 보느냐?
1955 166:4.3 “All too long have your fathers believed that prosperity was the token of divine approval; that adversity was the proof of God’s displeasure. I declare that such beliefs are superstitions. Do you not observe that far greater numbers of the poor joyfully receive the gospel and immediately enter the kingdom? If riches evidence divine favor, why do the rich so many times refuse to believe this good news from heaven?
2000 166:4.3 “번영은 신이 인정하는 표시요 역경은 하나님이 언짢아하심을 증명하는 것이라고 너무 오랫동안 너희 조상들이 믿어 왔느니라. 내가 선언하노니, 그러한 관념은 미신이라. 훨씬 많은 가난한 자들이 기쁘게 복음을 받아들이고 즉시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것을 너희가 지켜보지 아니하느냐? 재산이 신의 은혜를 증거한다면, 어찌하여 부자(富者)들이 여러 번 하늘로부터 온 이 좋은 소식을 믿고자 하지 않느냐?
2001 CM 166:4.3 “너희 조상은 모두, 신에게서 인정받은 징후가 번영이며;불운은 하나님의 노여움의 증거라고, 너무 오랫동안 믿어왔다. 내가 분명히 선언하는데, 그런 믿음은 미신이다. 훨씬 더 많은 가난한 자가 복음을 기쁘게 받아들이고, 즉시 천국에 들어오는 것을 너희가 보지 않느냐? 재물이 신의 은혜라면, 하늘에서 온 이 기쁜 소식을 받아들이기를 부자들이 그토록 여러 번 거절하는 이유가 무엇이냐?
2007 URKA 166:4.3 “너희의 조상들은 모두 너무나 오랫동안, 번영은 신성한 허락에 대한 인정받은 표시라고 믿었다; 또한 역경은 하느님의 불쾌함의 증거라고 믿었다. 내가 선언하건대, 그러한 믿음들은 미신들이다. 너희는 훨씬 더 많은 수의 가난한 자들이 기쁘게 복음을 받아들이고 또한 즉시 왕국에 들어가는 것을 관찰하지 않느냐? 만일 부유함이 신성한 은혜를 입증한다면, 부자가 하늘로부터 온 이 좋은 소식을 믿기를 왜 그토록 여러 번 거절하겠는가?
2025 166:4.3 “번영은 신이 인정하는 표시요 역경은 하나님이 언짢아하심을 증명하는 것이라고 너무 오랫동안 너희 조상들이 믿어 왔느니라. 내가 선언하노니, 그러한 관념은 미신이라. 훨씬 많은 가난한 자들이 기쁘게 복음을 받아들이고 즉시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것을 너희가 지켜보지 아니하느냐? 재산이 신의 은혜를 증거한다면, 어찌하여 부자(富者)들이 여러 번 하늘에서 온 이 좋은 소식을 믿고자 하지 않느냐?
1955 166:4.4 “The Father causes his rain to fall on the just and the unjust; the sun likewise shines on the righteous and the unrighteous. You know about those Galileans whose blood Pilate mingled with the sacrifices, but I tell you these Galileans were not in any manner sinners above all their fellows just because this happened to them. You also know about the eighteen men upon whom the tower of Siloam fell, killing them. Think not that these men who were thus destroyed were offenders above all their brethren in Jerusalem. These folks were simply innocent victims of one of the accidents of time.
2000 166:4.4 “아버지는 의로운 자와 의롭지 못한 자에게 비를 내리시며, 마찬가지로 햇빛은 올바른 자와 올바르지 못한 자에게 비치느니라. 너희는 빌라도가 갈릴리 사람들의 피를 제물과 섞은 일에 관하여 알지만,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바로 이런 일이 저희에게 일어났다고 하여, 이 갈릴리 사람들이 어떤 면에서도 저희의 모든 동료보다 더한 죄인이 아니었도다. 너희는 또한 실로암의 탑이 무너져 열여덟 사람을 죽인 것에 관하여 아느니라. 이렇게 죽음을 당한 이 사람들이 예루살렘에 있는 모든 형제보다 더한 범죄자라 생각지 말라. 이 사람들은 다만 우연히 일어난 사고(事故)에 죄 없이 희생되었느니라.
2001 CM 166:4.4 “아버지께서는 의인과 불의한 자에게 비를 내리시며;마찬가지로 햇빛도 올바른 자와 올바르지 못한 자에게 비추신다. 빌라도가 그 갈릴리인의 피를 희생제물에 섞은 것을 너희가 알지만, 내가 너희에게 말하고자 함은, 이런 일이 그들에게 일어났다고 해서, 이 갈릴리인이 모든 동료보다 더 죄인일 수 없다는 것이다. 또한 실로암 망대를 짓다가 열여덟 명이 떨어져서 죽었다는 것을 너희가 안다. 너희는 그렇게 죽은 이 사람들이, 모든 예루살렘 형제보다 더 죄를 범했다고 생각하지 말라. 이 무리는 다만 우연한 사고에 무고하게 희생됐을 뿐이다.
2007 URKA 166:4.4 “아버지는 올바른 자와 부정한 자에게 그의 비를 내리신다; 마찬가지로 태양도 정의로운 자나 불의한 자에게 빛을 비추어준다. 너희는 갈릴리인을 빌라도가 그들의 피를 희생제물에 섞은 것으로 그렇게 알지만,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건대, 이런 일이 그들에게 일어났다고 해서, 어떤 면에서도 이들 갈릴리인은 그들의 다른 모든 동료들보다 더 죄인이 아니다. 또한 실로암의 망대를 짓다가 열여덟 명이 떨어져 죽은 것을 너희가 알 것이다. 이런 사람들이 그렇게 죽었다고 해서, 예루살렘에 있는 모든 그들의 형제들보다 더 죄를 범한 자들이라고 생각하지 마라. 이들 무리는 단순히 시간에서의 우연한 사고들의 무고한 희생자였을 뿐이다.
2025 166:4.4 “아버지는 의로운 자와 의롭지 못한 자에게 비를 내리시며, 마찬가지로 햇빛은 올바른 자와 올바르지 못한 자에게 비치느니라[32]. 너희는 빌라도가 갈릴리 사람들의 피를 제물과 섞은 일에 관하여 알지만,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바로 이런 일이 저희에게 일어났다고 하여, 이 갈릴리 사람들이 어떤 면에서도 저희의 모든 동료보다 더한 죄인이 아니었도다. 너희는 또한 실로암의 탑이 무너져 열여덟 사람을 죽인 것에 관하여 아느니라. 이렇게 죽음을 당한 이 사람들이 예루살렘에 있는 모든 형제보다 더한 범죄자라 생각지 말라. 이 사람들은 다만 우연히 일어난 사고(事故)에 죄 없이 희생되었느니라
[33].
1955 166:4.5 “There are three groups of events which may occur in your lives:
2000 166:4.5 “너희의 생활에서 일어날 수도 있는 세 종류의 사건들이 있느니라:
2001 CM 166:4.5 “너희의 삶 속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고에는 세 가지 종류가 있다:
2007 URKA 166:4.5 “너희의 삶 안에서 일어날 수도 있는 발생-사건들의 세 가지 부류가 있다:
2025 166:4.5 “너희의 생활에서 일어날 수도 있는 세 종류의 사건들이 있느니라:
1955 166:4.6 “1. You may share in those normal happenings which are a part of the life you and your fellows live on the face of the earth.
2000 166:4.6 “1. 너희는 땅 위에서 너희와 동료들이 사는 인생의 일부로서 정상의 사고를 함께 당할지 모르느니라.
2001 CM 166:4.6 “ 1. 너와 동료들이 이 땅에서 함께 살아가는 생애의 한 부분으로서 일어나는 일반적인 사건을, 네가 함께 겪을지도 모른다.
2007 URKA 166:4.6 “1. 너희는, 땅 위에서 너희와 너희 동료들이 살아가는 일생에서의 한 부분으로 그렇게 통상적으로 일어나는 것들 안에서 공유될 수가 있다.
2025 166:4.6 “1. 너희는 땅 위에서 너희와 동료들이 사는 인생의 일부로서 정상의 사고를 함께 당할지 모르느니라.
1955 166:4.7 “2. You may chance to fall victim to one of the accidents of nature, one of the mischances of men, knowing full well that such occurrences are in no way prearranged or otherwise produced by the spiritual forces of the realm.
2000 166:4.7 “2. 너희는 자연에서 일어나는 사고에, 사람들이 겪는 불운 중 하나에 어쩌다가 희생될지 모르며, 그러한 일은 어떤 면에서도 미리 정해지거나, 달리 이 땅의 영적 세력들이 일으키지 않음을 잘 아느니라.
2001 CM 166:4.7 “ 2.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사고, 즉 사람에게 일어나는 불운한 일들 가운데 하나에, 네가 우연한 희생자가 될 수 있는데, 그런 사건은 어떤 면에서도 미리 정해지거나, 달리 이 땅의 영적 세력들이 일으키지 않는다는 것을 너희는 잘 안다.
2007 URKA 166:4.7 “2. 너희는, 자연의 우연한 사고, 사람들의 불운에 어쩌다가 당하는 희생자가 될 수가 있으며, 그러한 발생들이 어떤 면에서도 미리-준비된 것도 아니고 혹은 다른 한편으로 영역의 영적 기세들로 인하여 산출된 것이 아니라는 것을 너희는 충분히 잘 알고 있다,.
2025 166:4.7 “2. 너희는 자연에서 일어나는 사고에, 사람들이 겪는 불운 중 하나에 어쩌다가 희생될지 모르며, 그러한 일은 어떤 면에서도 미리 정해지거나, 달리 이 땅의 영적 세력들이 일으키지 않음을 잘 아느니라.
1955 166:4.8 “3. You may reap the harvest of your direct efforts to comply with the natural laws governing the world.
2000 166:4.8 “3. 너희는 세상을 지배하는 자연 법칙에 순응하기 위하여 직접 기울인 노력의 결과를 받을지 모르느니라.
2001 CM 166:4.8 “ 3. 너희는 직접 수고한 것들의 결과를, 세상을 지배하는 자연법칙에 따라서 거둬들일지도 모른다.
2007 URKA 166:4.8 “3. 너희는, 세상을 지배하고 있는 자연적인 법칙과 거기에 순응하는 너희의 직접적인 노력의 수확물을 거두어 들일 수가 있다.
2025 166:4.8 “3. 너희는 세상을 지배하는 자연 법칙에 순응하기 위하여 직접 기울인 노력의 결과를 받을지 모르느니라.
1955 166:4.9 “There was a certain man who planted a fig tree in his yard, and when he had many times sought fruit thereon and found none, he called the vinedressers before him and said: ‘Here have I come these three seasons looking for fruit on this fig tree and have found none. Cut down this barren tree; why should it encumber the ground?’ But the head gardener answered his master: ‘Let it alone for one more year so that I may dig around it and put on fertilizer, and then, next year, if it bears no fruit, it shall be cut down.’ And when they had thus complied with the laws of fruitfulness, since the tree was living and good, they were rewarded with an abundant yield.
2000 166:4.9 “어떤 사람이 있어 뜰에 무화과나무를 심었더니, 나무에서 열매를 여러 번 찾았으나 하나도 얻지 못하자, 포도원 일꾼들을 앞에 불러서 일렀더라: ‘내가 여기에 지난 3년 동안 와서 이 무화과나무에서 열매를 찾았으나 하나도 얻지 못하였도다. 열매 없는 이 나무를 자르라. 어찌 그것이 땅을 번거롭게 해야 하느냐?’ 그러나 우두머리 정원사가 주인에게 대답하였더라: ‘한 해를 더 버려두소서. 내가 그 둘레를 파고 거름을 줄까 하나이다. 그리고 나서 이듬해에 아무 열매도 맺지 않으면, 자르겠나이다.’ 저희가 이렇게 열매 맺는 법칙을 따랐을 때, 그 나무가 살아 있고 좋았으므로, 풍부한 수확을 얻어 보상을 받았더라.”
2001 CM 166:4.9 “자기 땅에 무화과나무를 심은 어떤 사람이 있었는데, 여러 번 열매를 얻고자 했으나 하나도 찾지 못하자, 농부들을 앞에 불러서 말했다:‘이 무화과나무에서 열매를 얻으려고 세 번이나 왔지만, 하나도 찾지 못했다. 열매 맺지 못하는 이 나무를 잘라 버려라. 왜 땅만 못쓰게 하느냐?’ 그러나 우두머리 농부가 주인에게 말했다:‘그 주변의 땅을 파고 거름을 줄 수 있도록, 1년만 더 참아주십시오. 그리해도 다음 해에 열매를 맺지 않으면 잘라버리겠습니다.’ 그들이 풍작을 가져오는 법칙에 따라서 이렇게 했을 때, 그 나무는 잘 살아있고 상태가 좋았으므로, 풍성한 수확으로 보상받았다.
2007 URKA 166:4.9 “자기 집 마당에 무화과나무를 심은 어떤 사람이 있었는데, 그는 여러 번 열매를 얻고자 하였으나 아무것도 발견하지 못하자, 포도원 일꾼들을 자기 앞으로 불러서 말했다; ‘내가 이 무화과나무에서 열매를 얻으려고 여기에 3년 동안 왔지만 하나도 발견하지 못하였다. 열매 맺지 못하는 이 나무를 베어 버려라. 왜 땅만 못쓰게 하느냐?’ 그러나 우두머리 정원사가 자신의 주(主)에게 말했다; ‘내가 그 주변의 땅을 파서 거름을 줄 수 있도록 일 년만 더 놓아두십시오. 그리고 그리하여도 다음 해에 아무런 열매를 맺지 않으면, 잘라 버리겠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열매-풍성함을 얻는 법칙에 순응하였을 때, 그 나무가 살아나게 되었고 또 좋아졌으므로, 그들은 풍수한 수확으로 보상을 받았다.
2025 166:4.9 “어떤 사람이 있어 뜰에 무화과나무를 심었더니, 나무에서 열매를 여러 번 찾았으나 하나도 얻지 못하자, 포도원 일꾼들을 앞에 불러서 일렀더라: ‘내가 여기에 지난 3년 동안 와서 이 무화과나무에서 열매를 찾았으나 하나도 얻지 못하였도다. 열매 없는 이 나무를 자르라. 어찌 그것이 땅을 번거롭게 해야 하느냐?’ 그러나 우두머리 정원사가 주인에게 대답하였더라: ‘한 해를 더 버려두소서. 내가 그 둘레를 파고 거름을 줄까 하나이다. 그리하고 나서 이듬해에 아무 열매도 맺지 않으면, 자르겠나이다.’ 저희가 이렇게 열매 맺는 법칙을 따랐을 때, 그 나무가 살아 있고 좋았으므로, 풍부한 수확을 얻어 보상을 받았더라.”[34]
1955 166:4.10 “In the matter of sickness and health, you should know that these bodily states are the result of material causes; health is not the smile of heaven, neither is affliction the frown of God.
2000 166:4.10 “질병과 건강의 문제에서, 이러한 몸의 상태는 물질적 원인에서 생겨난 결과임을 너희가 알아야 하느니라. 건강은 하늘이 빙긋 웃는 것이 아니요, 질병도 하나님이 이맛살 찌푸리는 것이 아니라.
2001 CM 166:4.10 “질병과 건강의 문제에서, 육체의 상태는 물질적 원인 때문이라는 것을 너희가 알아야하며;건강이 하늘의 은총이 아니듯이, 고난도 하나님의 진노가 아니다.
2007 URKA 166:4.10 “질병과 건강의 문제에 있어서, 너희는 이러한 육체적인 상태가 물질적인 원인에서의 결과라는 것을 알아야만 한다; 건강이 하늘의 미소가 아니듯이, 질병이 하느님의 못마땅한 질책이 아니다.
2025 166:4.10 “질병과 건강의 문제에서, 이러한 몸의 상태는 물질적 원인에서 생겨난 결과임을 너희가 알아야 하느니라. 건강은 하늘이 빙긋 웃는 것이 아니요, 질병도 하나님이 이맛살 찌푸리는 것이 아니라.
1955 166:4.11 “The Father’s human children have equal capacity for the reception of material blessings; therefore does he bestow things physical upon the children of men without discrimination. When it comes to the bestowal of spiritual gifts, the Father is limited by man’s capacity for receiving these divine endowments. Although the Father is no respecter of persons, in the bestowal of spiritual gifts he is limited by man’s faith and by his willingness always to abide by the Father’s will.”
2000 166:4.11 “아버지의 인간 자손은 물질적 축복을 받는 능력을 똑같이 가졌느니라. 그러므로 그는 차별하지 않고 사람의 자녀에게 물질인 것을 주시니라. 영적 선물을 내릴 때, 신이 준 이 재산을 사람이 받아들이는 능력에 따라 아버지는 제한을 받느니라. 비록 아버지는 사람을 차별하는 분이 아니어도, 영적 선물을 수여할 때, 아버지는 사람이 얼마큼 믿는가, 그리고 사람이 언제나 기꺼이 아버지의 뜻에 따라 행동할 생각이 있는가에 제한을 받느니라.”
2001 CM 166:4.11 “아버지의 인간 자녀는 물질적으로 복 받을 자격을 똑같이 가졌으며;그러므로 아버지는 사람의 자녀에게 육신적인 것을 차별하지 않고 주신다. 영적 은사{恩賜}를 줄 때에는, 아버지께서도 이 신성한 재능을 받을 사람의 수용력으로 인해 제한받으신다. 아버지께서 사람들을 차별하지 않으실지라도, 영적 은사를 수여할 때에는, 사람의 신앙에 따라서, 그리고 언제나 기꺼이 아버지 뜻을 따르는지에 따라서 제한 받으신다.”
2007 URKA 166:4.11 “아버지의 인간 자녀들은 누구나 똑같이 물질적인 축복을 받을 수 있는 수용력을 가졌다; 그러므로 그는 사람의 자녀들에게 물리적인 것들을 차별 없이 증여하고 있다. 영적 선물의 증여에 관한 문제에 있어서는, 이 신성한 자질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의 수용력에 따라서 아버지가 제한을 받는다. 비록 아버지가 개인들을 차별하는 분이 아니지만, 그렇지만 영적 선물들의 증여에서는, 사람의 신앙과 그리고 항상 아버지의 뜻에 계속 머물고자 하는 사람의 의지적 자발성에 따라서 그는 제한을 받는다.”
1955 166:4.12 As they journeyed on toward Philadelphia, Jesus continued to teach them and to answer their questions having to do with accidents, sickness, and miracles, but they were not able fully to comprehend this instruction. One hour of teaching will not wholly change the beliefs of a lifetime, and so Jesus found it necessary to reiterate his message, to tell again and again that which he wished them to understand; and even then they failed to grasp the meaning of his earth mission until after his death and resurrection.
2000 166:4.12 그들이 필라델피아를 향해서 줄곧 여행하는 동안, 예수는 계속해서 가르치고 사고ㆍ질병ㆍ기적에 상관되는 여러 물음에 대답했지만, 그들은 이 가르침을 완전히 알아들을 수 없었다. 한 시간의 가르침은 일생토록 지녔던 관념을 통째로 바꾸지 못할 것이다. 그래서 예수는 전하는 말씀을 되풀이하는 것, 그들이 이해하기를 바라는 것을 여러 번 이야기하는 것이 필요함을 깨달았다. 그리고 나서도 예수가 죽고 다시 살아난 뒤까지 그들은 땅에서 그의 사명이 무슨 의미를 가졌는가 깨닫지 못했다.
2001 CM 166:4.12 필라델피아를 향해 줄곧 여행하는 동안, 사고와 질병과 기적에 관련되는 그들의 질문에 예수께서 계속 대답하고 가르쳤지만, 그들은 이 설명을 충분히 납득하지 못했다. 일생토록 믿어오던 것을, 한 시간의 가르침으로 온전히 바꾸지는 못할 것이며, 따라서 예수께서는, 그들에게 이해시키고자 하는 자기 메시지를, 여러 번 반복하는 것이 필요함을 깨달았으며;그렇게 했음에도, 그들은 그가 죽었다가 부활하실 때까지도, 이 땅에서 그의 사명이 어떤 의미인지 파악하지 못했다.
2007 URKA 166:4.12 그들이 필라델피아를 향하여 여행하는 동안, 예수는 계속하여 우연한 사고와 질병 그리고 기적들과 상관되어 일어나는 그들의 질문에 대답했지만, 그들은 이러한 지침을 충분히 이해할 수가 없었다. 한 시간 동안의 가르침이 일생토록 지녔던 믿음들을 전적으로 바꿀 수는 없을 것이다. 그래서 예수는 그들을 납득시키고자 바라면서, 자신의 메시지를 되풀이하여 반복하는 것이 필요함을 발견하였다; 그리고 그렇게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예수의 죽음과 부활이 일어날 때까지 이 땅에서의 그의 사명의 의미를 파악하는 데에 실패하였다.
2025 166:4.12 그들이 필라델피아를 향해서 줄곧 여행하는 동안, 예수는 계속해서 가르치고 사고ㆍ질병ㆍ기적에 상관되는 여러 물음에 대답했지만, 그들은 이 가르침을 완전히 알아들을 수 없었다. 한 시간의 가르침은 일생토록 지녔던 관념을 통째로 바꾸지 못할 것이다. 그래서 예수는 전하는 말씀을 되풀이하는 것, 그들이 이해하기를 바라는 것을 여러 번 이야기하는 것이 필요함을 깨달았다. 그때에도 예수가 죽고 다시 살아난 뒤까지 그들은 땅에서 그의 사명이 무슨 의미를 가졌는가 깨닫지 못했다.
5. THE CONGREGATION AT PHILADELPHIA
5. 필라델피아의 회중
5. 필라델피아 집회
5. 필라델피아에 있는 회중
5. 필라델피아의 회중
1955 166:5.1 Jesus and the twelve were on their way to visit Abner and his associates, who were preaching and teaching in Philadelphia. Of all the cities of Perea, in Philadelphia the largest group of Jews and gentiles, rich and poor, learned and unlearned, embraced the teachings of the seventy, thereby entering into the kingdom of heaven. The synagogue of Philadelphia had never been subject to the supervision of the Sanhedrin at Jerusalem and therefore had never been closed to the teachings of Jesus and his associates. At this very time, Abner was teaching three times a day in the Philadelphia synagogue.
2000 166:5.1 예수와 열두 사도는 아브너와 그 동료들을 찾아보러 가는 길이었는데, 이들은 필라델피아에서 전도하고 가르치고 있었다. 페레아 지방의 모든 도시 가운데, 필라델피아에서 유대인과 이방인, 부자와 가난한 자, 배운 자와 배우지 못한 자의 큰 무리가 70인의 가르침을 받아들였고, 이렇게 하여 하늘나라에 들어갔다. 필라델피아 회당은 예루살렘의 산헤드린 감독 하에 있은 적이 없고, 따라서 예수와 그 동료들이 가르치지 못하게 문을 닫은 적이 없었다. 바로 이때, 아브너는 필라델피아 회당에서 하루에 세 번 가르치고 있었다.
2001 CM 166:5.1 예수와 열두 사도는, 필라델피아에서 전도하고 가르치는 아브넬과 그 동역자들을 만나려고 길을 가고 있었다. 베레아의 모든 도시 가운데 필라델피아에서, 큰 무리의 유대인과 이방인, 부자와 가난한 자, 배운 자와 배우지 못한 자가 70인의 가르침을 받아들였고, 그리하여 하늘 나라에 들어갔다. 필라델피아 회당은, 예루살렘에 있는 산헤드린의 감독을 받아본 적이 없었으므로, 예수와 동역자들이 가르치지 못하도록 금지한 적이 한 번도 없었다. 바로 이때, 아브넬은 필라델피아 회당에서 하루에 세 번 가르치고 있었다.
2007 URKA 166:5.1 예수와 열두 사도들은 필라델피아에서 전도하고 가르치는 아브너와 그의 연관-동료들을 방문하는 그들의 길을 떠났다. 페레아에 있는 모든 도시들 중에서, 필라델피아안에서 가장 큰 무리의 유대인과 이방인, 부자와 가난한 자, 배운 자와 배우지 못한 자들이 70인의 가르침을 포옹하여, 그로써 그들은 하늘의 왕국에 들어가고 있었다. 필라델피아에 있는 회당은 예루살렘의 산헤드린의 감독 밑에 종속된 적이 결코 없었고 그로 인하여 예수와 그의 연관-동료들의 가르침에 대하여 문을 닫은 적이 결코 없었다. 바로 이러한 시점에, 아브너는 필라델피아 회당 안에서 하루에 세 번 가르치고 있었다.
2025 166:5.1 예수와 열두 사도는 아브너와 그 동료들을 찾아보러 가는 길이었는데, 이들은 필라델피아에서 전도하고 가르치고 있었다. 페레아 지방의 모든 도시 가운데, 필라델피아에서 유대인과 이방인, 부자와 가난한 자, 배운 자와 배우지 못한 자의 큰 무리가 70인의 가르침을 받아들였고, 이렇게 하여 하늘나라에 들어갔다. 필라델피아 회당은 예루살렘의 산헤드린 감독 하에 있은 적이 없고, 따라서 예수와 그 동료들이 가르치지 못하게 문을 닫은 적이 없었다. 바로 이때, 아브너는 필라델피아 회당에서 하루에 세 번 가르치고 있었다.
1955 166:5.2 This very synagogue later on became a Christian church and was the missionary headquarters for the promulgation of the gospel through the regions to the east. It was long a stronghold of the Master’s teachings and stood alone in this region as a center of Christian learning for centuries.
2000 166:5.2 바로 이 회당은 나중에 기독교 교회가 되었고, 동쪽에 있는 그 지역에 두루 복음을 퍼뜨리기 위한 선교 본부였다. 오랫동안 주의 가르침의 요새였고, 이 지역에서 몇 세기 동안 기독교에서 배움의 중심으로서 혼자 우뚝 서 있었다.
2001 CM 166:5.2 바로 이 회당이 나중에 그리스도교 교회가 됐고, 그 지역을 통해서 동쪽 지방으로 복음을 공급하는 선교 본부가 됐다. 이곳은 오랫동안 주님의 교훈의 근거지 역할을 했고, 여러 세기 동안 이 지역에서 가장 유력한 그리스도교 교육 중심지였다.
2007 URKA 166:5.2 바로 이 회당이 나중에 그리스도교인 교회가 되었고, 또한 동쪽 영역으로 복음을 전파하기 위한 선교 본부가 되었다. 이곳은 오랫동안 주(主)의 가르침에 대한 요새였으며, 여러 세기 동안 이 영역 안에서 그리스도교인 배움의 중심으로 홀로 우뚝 서 있었다.
2025 166:5.2 바로 이 회당은 나중에 기독교 교회가 되었고, 동쪽에 있는 그 지역에 두루 복음을 퍼뜨리기 위한 선교 본부였다. 오랫동안 주의 가르침의 요새였고, 이 지역에서 몇 세기 동안 기독교에서 배움의 중심으로서 혼자 우뚝 서 있었다.
1955 166:5.3 The Jews at Jerusalem had always had trouble with the Jews of Philadelphia. And after the death and resurrection of Jesus the Jerusalem church, of which James the Lord’s brother was head, began to have serious difficulties with the Philadelphia congregation of believers. Abner became the head of the Philadelphia church, continuing as such until his death. And this estrangement with Jerusalem explains why nothing is heard of Abner and his work in the Gospel records of the New Testament. This feud between Jerusalem and Philadelphia lasted throughout the lifetimes of James and Abner and continued for some time after the destruction of Jerusalem. Philadelphia was really the headquarters of the early church in the south and east as Antioch was in the north and west.
2000 166:5.3 예루살렘의 유대인들은 언제나 필라델피아의 유대인들과 다투고 있었다. 예수가 죽고 다시 살아나신 뒤에, 주의 동생 야고보가 우두머리였던 예루살렘 교회는 필라델피아 신자 회중과 심각한 불화(不和)가 생기기 시작했다. 아브너는 필라델피아 교회의 우두머리가 되었고, 죽을 때까지 그런 자격으로 계속했다. 예루살렘과 이렇게 거리가 멀어진 것은 어째서 아브너와 그가 한 일에 대하여 신약의 복음서 기록에 아무 언급이 없었는가 설명한다. 예루살렘과 필라델피아 사이에 있던 이 다툼은 야고보와 아브너의 일생을 통하여 지속되었고, 예루살렘이 멸망한 뒤에 얼마 동안 이어졌다. 안티옥이 북쪽과 서쪽에서 그랬던 것처럼, 필라델피아는 남쪽과 동쪽에서 정말로 초대 교회의 본부였다.
2001 CM 166:5.3 예루살렘의 유대인은 필라델피아의 유대인과 항상 불편한 관계에 있었다. 그리고 예수께서 죽었다가 부활한 후에, 주의 형제 야고보가 예루살렘 교회의 책임자가 됐는데, 필라델피아 신자 회중과 심각하게 반목하기 시작했다. 아브넬은 필라델피아 교회의 책임자가 됐고, 죽을 때까지 그 지위에 있었다. 그리고 이렇게 예루살렘과 불화함으로 인해, 아브넬에 대한 기록과 그의 업적이 신약 성경의 복음서 기록에 전혀 나타나지 않게 됐다. 예루살렘과 필라델피아 사이의 이런 반목은, 야고보와 아브넬이 살아있는 동안 계속됐고, 예루살렘이 파괴된 후에도 한동안 계속됐다. 안디옥이 북서쪽에서 초대 교회 본부였던 것처럼, 필라델피아는 남동쪽에서 실제 본부였다.
2007 URKA 166:5.3 예루살렘의 유대인들은 필라델피아의 유대인들과 항상 문제들을 가지고 있었다. 예수의 죽음과 부활 이후에, 주님의 남동생 야고보가 우두머리로 있던 예루살렘 교회는 필라델피아의 신자들 회중과 심각한 어려움을 겪기 시작하였다. 아브너는 필라델피아 교회의 우두머리가 되었고, 그가 죽음에 이를 때까지 그 역할을 계속하였다. 그리고 예루살렘과의 이런 소원한 관계가, 어째서 신약 성경의 복음서들 안에서 아브너와 그의 활동에 대해 아무것도 들을 수 없는지를 설명해 준다. 예루살렘과 필라델피아 사이의 이러한 불화는 야고보와 아브너가 살아 있는 동안 계속되었으며, 예루살렘의 파괴 이후에도 한동안 계속되었다. 안디옥이 북쪽과 서쪽에서 초기 교회의 본부였던 것처럼, 필라델피아는 남쪽과 동쪽에서 실제로 초기 교회의 본부였다.
2025 166:5.3 예루살렘의 유대인들은 언제나 필라델피아의 유대인들과 다투고 있었다. 예수가 죽고 다시 살아나신 뒤에, 주의 동생 야고보가 우두머리였던 예루살렘 교회는 필라델피아 신자 회중과 심각한 불화(不和)가 생기기 시작했다. 아브너는 필라델피아 교회의 우두머리가 되었고, 죽을 때까지 그런 자격으로 계속했다. 예루살렘과 이렇게 거리가 멀어진 것은 어째서 아브너와 그가 한 일에 대하여 신약의 복음서 기록에 아무 언급이 없었는가 설명한다. 예루살렘과 필라델피아 사이에 있던 이 다툼은 야고보와 아브너의 일생을 통하여 지속되었고, 예루살렘이 멸망한 뒤에 얼마 동안 이어졌다. 안티옥이 북쪽과 서쪽에서 그랬던 것처럼, 필라델피아는 남쪽과 동쪽에서 정말로 초대 교회의 본부였다.
1955 166:5.4 It was the apparent misfortune of Abner to be at variance with all of the leaders of the early Christian church. He fell out with Peter and James (Jesus’ brother) over questions of administration and the jurisdiction of the Jerusalem church; he parted company with Paul over differences of philosophy and theology. Abner was more Babylonian than Hellenic in his philosophy, and he stubbornly resisted all attempts of Paul to remake the teachings of Jesus so as to present less that was objectionable, first to the Jews, then to the Greco-Roman believers in the mysteries.
2000 166:5.4 초대 기독교 교회의 모든 지도자와 사이가 틀어진 것은 아브너의 불운으로 보였다. 그는 예루살렘 교회의 행정과 관할권에 대한 문제로 베드로와 야고보(예수의 아우)와 사이가 틀어졌다. 철학과 신학(神學)의 차이점에 대하여 그는 바울과 갈라졌다. 아브너는 철학 면에서 헬라파이기보다 바빌로니아파였고, 먼저 유대인에게, 그리고 나서 여러 신비교를 믿는 그리스 및 로마인 신자들에게, 불쾌한 것을 적게 제시하기 위하여 예수의 가르침을 개조하려는 바울의 온갖 시도를 끈질기게 저항했다.
2001 CM 166:5.4 아브넬이 초대 그리스도교 교회의 모든 지도자와 불화했던 것은 명백한 불행이었다. 그는 예루살렘 교회를 치리{治理}하고 경영하는 문제에서, 베드로 및 (예수의 형제) 야고보와 사이가 벌어졌으며;바울과는 철학과 신학의 이견{異見}으로 헤어졌다. 아브넬의 철학은 헬라보다 바벨론 사상에 더 가까웠고, 예수의 교훈을 개조하려는 바울의 온갖 시도를 아브넬이 완강히 반대했는데, 바울은 처음에는 유대인에게, 그다음에는 여러 신비교를 믿는 그리스-로마 신자들에게 불쾌감을 줄만한 것을 적게 제시하려고 했다.
2007 URKA 166:5.4 아브너가 초기 그리스도교 교회의 모든 영도자들과 의견 차이가 있었던 것은 외견상 분명하게 그의 불운으로 보였다. 그는 예루살렘 교회의 관리-행정과 치리에 관한 전반적인 문제들에서 베드로와 야고보(예수의 남동생)과 사이가 벌어졌다; 그는 철학과 신학적인 이견 때문에 바울과 갈라섰다. 아브너는 그의 철학에서 헬라인파이기보다는 바빌로니아인파에 더 가까웠으며, 신비로움을 믿는 신자들이 싫어할만한 것들을 완화시키기 위하여 처음에는 유대인들에게 다음에는 그리스-로마인들에게 예수의 가르침을 개조하려는, 바울의 모든 시도들에 대하여 완강하게 저항하였다.
2025 166:5.4 초대 기독교 교회의 모든 지도자와 사이가 틀어진 것은 아브너의 불운으로 보였다. 그는 예루살렘 교회의 행정과 관할권에 대한 문제로 베드로와 야고보(예수의 아우)와 사이가 틀어졌다. 철학과 신학(神學)의 차이점에 대하여 그는 바울과 갈라졌다. 아브너는 철학 면에서 헬라파이기보다 바빌로니아파였고, 먼저 유대인에게, 다음에 여러 신비교를 믿는 그리스 및 로마인 신자들에게, 불쾌한 것을 적게 제시하기 위하여 예수의 가르침을 개조하려는 바울의 온갖 시도에 끈질기게 저항했다.
1955 166:5.5 Thus was Abner compelled to live a life of isolation. He was head of a church which was without standing at Jerusalem. He had dared to defy James the Lord’s brother, who was subsequently supported by Peter. Such conduct effectively separated him from all his former associates. Then he dared to withstand Paul. Although he was wholly sympathetic with Paul in his mission to the gentiles, and though he supported him in his contentions with the church at Jerusalem, he bitterly opposed the version of Jesus’ teachings which Paul elected to preach. In his last years Abner denounced Paul as the “clever corrupter of the life teachings of Jesus of Nazareth, the Son of the living God.”
2000 166:5.5 이처럼 아브너는 고립된 인생을 살 수밖에 없었다. 그는 예루살렘에서 지위를 인정하지 않는 한 교회의 우두머리였다. 그는 주의 아우 야고보에게 감히 도전한 적이 있었고, 야고보는 나중에 베드로의 지지를 받았다. 그런 행위는 모든 옛 동료로부터 그를 실질적으로 고립시켰다. 그리고 나서 그는 감히 바울에게 대항했다. 비록 이방인에게 전도하는 바울의 사명을 전적으로 동정했고, 예루살렘에 있는 교회와 논쟁할 때 그를 지지하기는 했어도, 그가 전도하기로 선택한, 예수의 가르침의 바울 판(版)을 통렬하게 반대했다. 마지막 몇 해에, 아브너는 바울이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 나사렛 예수가 일생에 가르친 것을 교묘하게 부패시킨 자” 라고 비난했다.
2001 CM 166:5.5 그래서 아브넬은 어쩔 수 없이 고립된 삶을 살 수밖에 없었다. 그는 예루살렘에 기대지 않는 교회의 우두머리였다. 그는 주의 형제 야고보에게 감히 도전한 적이 있었는데, 야고보는 나중에 베드로의 지지를 받았다. 이런 행동이, 모든 옛 동역자들로부터 그를 실질적으로 고립시켰다. 그리고 나서 감히 바울에게 도전했다. 비록 이방인을 향한 전도에서는 바울과 전적으로 공감했고, 예루살렘 교회와 논쟁했을 때 그를 지지했지만, 전파하기로 바울이 선택한 예수의 교훈의 개정판에는 몹시 반대했다. 아브넬은 말년에,“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 나사렛 예수의 생명의 교훈을 교묘하게 변조시킨 자”라고 바울을 비난했다.
2007 URKA 166:5.5 그래서 아브너는 하는 수 없이 고립된 일생을 살지 않을 수 없었다. 그는 예루살렘에 기대지 않는 교회의 우두머리였다. 그는 후에 베드로의 지지를 받게 된 주님의 남동생 야고보에게 대담하게 항거하였다. 이러한 행위는 그를 자신의 모든 예전의 관계적-연합-동료들로부터 실질적으로 멀어지게 하였다. 그러고 나자 그는 대담하게 바울에게 대항하였다. 그가 비록 이방인에 대한 그의 사명에 있어서는 바울과 전적으로 공감하였고, 예루살렘 교회와 논쟁이 있을 때 그를 지지하기는 하였지만, 전도하기 위하여 선택한 예수의 가르침들에 대한 바울의 해석에는 통렬하게 반대하였다. 아브너는 자신의 마지막 몇 년 동안, 바울을“살아 계신 하느님의 아들, 나사렛 예수의 일생 가르침들을 영리하게 타락시킨 자”라고 공공연히 비난하였다.
2025 166:5.5 이처럼 아브너는 고립된 인생을 살 수밖에 없었다. 그는 예루살렘에서 지위를 인정하지 않는 한 교회의 우두머리였다. 그는 주의 아우 야고보에게 감히 도전한 적이 있었고, 야고보는 나중에 베드로의 지지를 받았다. 그런 행위는 모든 옛 동료로부터 그를 실질적으로 고립시켰다. 다음에 그는 감히 바울에게 대항했다. 비록 이방인에게 전도하는 바울의 사명을 전적으로 동정했고, 예루살렘에 있는 교회와 논쟁할 때 그를 지지하기는 했어도, 그가 전도하기로 선택한, 예수의 가르침의 바울 판(版)을 통렬하게 반대했다. 마지막 몇 해에, 아브너는 바울이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 나사렛 예수가 일생에 가르친 것을 교묘하게 부패시킨 자” 라고 비난했다.
1955 166:5.6 During the later years of Abner and for some time thereafter, the believers at Philadelphia held more strictly to the religion of Jesus, as he lived and taught, than any other group on earth.
2000 166:5.6 아브너의 나이가 지긋했을 때, 그리고 그 뒤 얼마 동안, 필라델피아의 신자들은 예수의 종교를 예수가 실천하고 가르친 그대로, 땅에서 어느 다른 집단보다도 더 엄격하게 고수했다.
2001 CM 166:5.6 아브넬의 말년에 그리고 그후 얼마 동안, 필라델피아 신자들은 예수가 실천하고 가르쳤던대로, 이 세상의 어떤 무리보다 더 순전하게 예수의 종교를 유지했다.
2007 URKA 166:5.6 아브너의 후반기와 그 후의 얼마 동안, 필라델피아의 신자들은 땅에서의 다른 어떤 집단보다도 더욱 엄격하게, 예수가 살았던 대로 그리고 가르쳤던 대로, 예수의 종교를 유지하였다.
2025 166:5.6 아브너의 나이가 지긋했을 때, 그리고 그 뒤 얼마 동안, 필라델피아의 신자들은 예수의 종교를 예수가 실천하고 가르친 그대로, 땅에서 어느 다른 집단보다도 더 엄격하게 고수했다.
1955 166:5.7 Abner lived to be 89 years old, dying at Philadelphia on the 21st day of November, A.D. 74. And to the very end he was a faithful believer in, and teacher of, the gospel of the heavenly kingdom.
2000 166:5.7 아브너는 89세가 되기까지 살았고, 필라델피아에서 서기 74년, 11월 21일에 죽었다. 죽는 바로 그날까지, 그는 하늘나라 복음을 충실히 믿는 신자요 가르친 선생이었다.
2001 CM 166:5.7 아브넬은 89세가 되기까지 살았고, 서기 74년 11월 21일에 필라델피아에서 죽었다. 그리고 그는 마지막 순간까지 하늘나라의 복음을 신실하게 믿은 자요 가르친 선생이었다.
2007 URKA 166:5.7 아브너는 89세가 되도록 살았고, 서기 74년 11월 21일에 필라델피아에서 죽었다. 그리고 그는 죽는 바로 마지막까지 하늘왕국의 복음을 신실하게 믿는 신자였고 또 복음의 선생이었다.
2025 166:5.7 아브너는 89세가 되기까지 살았고, 필라델피아에서 서기 74년, 11월 21일에 죽었다. 죽는 바로 그날까지, 그는 하늘나라 복음을 충실히 믿는 신자요 가르친 선생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