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로 된 유란시아 책은 2006년부터 전 세계적으로 퍼블릭 도메인입니다..
번역: © 2000, 2025 유란시아 재단
번역: © 2001, 2007 Urantia Society of Greater New York
THE SUPREME BEING
제 115 편최상 존재
제115편: 지존하신 분
제 115 편: 최극 존재
최상 존재
1955 115:0.1 WITH God the Father, sonship is the great relationship. With God the Supreme, achievement is the prerequisite to status—one must do something as well as be something.
2000 115:0.1 아버지 하나님에게 아들인 것은 엄청난 관계이다. 최상위 하나님에게는 성취가 지위를 얻는 데 필수 조건이다―누구나 무엇일 뿐 아니라 무엇인가를 해야 한다.
2001 CM 115:0.1 아버지 하나님께 대한 아들신분은 엄청난 관계다. 지존자 하나님께는, 성취{成就}가 신분을 얻는 전제조건이다--누구든지, 무엇일 뿐만 아니라 무언가를 해야 한다.
2007 URKA 115:0.1 아버지 하느님에게, 아들신분은 엄청난 관계이다. 최극자 하느님에게, 성취는 지위에 필수전제조건이다.─사람은 무엇일 뿐만 아니라 무엇인가를 해야만 한다.
2025 115:0.1 아버지 하나님에게 아들인 것은 엄청난 관계이다. 최상위 하나님에게는 성취가 지위를 얻는 데 필수 조건이다 ― 누구나 무엇일 뿐 아니라 무엇인가를 해야 한다.
1. RELATIVITY OF CONCEPT FRAMES
1. 개념 구조의 상대성
1. 개념 틀의 상대성
1. 개념 구조의 상대성
1. 개념 구조의 상대성
1955 115:1.1 Partial, incomplete, and evolving intellects would be helpless in the master universe, would be unable to form the first rational thought pattern, were it not for the innate ability of all mind, high or low, to form a universe frame in which to think. If mind cannot fathom conclusions, if it cannot penetrate to true origins, then will such mind unfailingly postulate conclusions and invent origins that it may have a means of logical thought within the frame of these mind-created postulates. And while such universe frames for creature thought are indispensable to rational intellectual operations, they are, without exception, erroneous to a greater or lesser degree.
2000 115:1.1 높거나 낮은 모든 지성이, 한 우주 구조를 형성하고 그 속에서 생각하는 타고난 능력이 없다면, 부분적이고 불완전하고 진화하는 지능들은 총 우주에서 무력할 것이요, 합리적 사고(思考) 형태를 시작도 할 수 없을 것이다. 머리가 결론을 헤아릴 수 없고 참 기원을 꿰뚫어볼 수 없다면, 머리가 지어낸 이 여러 가설의 테두리 안에서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수단을 가질 수 있도록, 그러한 머리는 어김없이 결론을 가정(假定)하고 기원을 발명할 것이다. 인간의 사고를 위하여 그러한 우주 테두리는 합리적 지능 작용에 필수이지만, 그런 테두리는, 정도가 크던 작던, 예외 없이 잘못되어 있다.
2001 CM 115:1.1 높거나 낮은 모든 정신이, 한 우주 틀을 형성하고 그 속에서 생각하는 타고난 역량이 없다면, 부분적이고 미완성이고 진화하는 지능은 총우주에서 무기력할 것인데, 합리적 사고 원형{原型 pattern} 형성을 시작조차 할 수 없을 것이다. 정신이 결말을 추론할 수 없고 참 근원을 꿰뚫어볼 수 없다면, 그런 정신은, 정신이-창작한 이 여러 가설의 틀 안에서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수단을 가질 수 있도록, 반드시 결말을 가정하고 근원을 고안할 것이다. 그리고 피조물의 사고를 위한 그런 우주 틀은 합리적 지능 작동에 필수지만, 그런 틀은 예외 없이 어느 정도 잘못돼있다.
2007 URKA 115:1.1 높건 낮건 모든 마음의 타고난 능력이, 그 안에서 생각할 수 있는 그런 어떤 하나의 우주 틀을 형성할 수가 없다면, 부분적이고 미완성이고 그리고 진화하는 지능들은 주(主)우주 안에서 아무 것도 어찌할 수 없게 될 것이고, 최초의 이성적인 생각 원형틀을 형성할 능력도 없게 될 것이다. 만약에 마음이 결말을 헤아릴 수 없고, 만약에 그것이 참된 기원들을 꿰뚫어볼 수도 없다면, 그러한 마음은 틀림없이 결말들을 가정하면서 그리고 이들 마음에서-창조된 가정들의 틀 안에서 어떤 논리적 생각의 수단을 가질 수 있을 기원들을 발명할 것이다. 그리고 창조체 생각을 위한 그러한 우주 틀들이 이성적인 지능 작용에 필수이기는 하지만, 그들은 더 큰 혹은 더 작은 정도에 이르도록 예외없이 잘못된 것이다.
2025 115:1.1 높거나 낮은 모든 지성이, 한 우주 구조를 형성하고 그 속에서 생각하는 타고난 능력이 없다면, 부분적이고 불완전하고 진화하는 지능들은 총 우주에서 무력할 것이요, 합리적 사고(思考) 형태를 시작도 할 수 없을 것이다. 머리가 결론을 헤아릴 수 없고 참 기원을 꿰뚫어볼 수 없다면, 머리가 지어낸 이 여러 가설의 테두리 안에서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수단을 가질 수 있도록, 그러한 머리는 어김없이 결론을 가정(假定)하고 기원을 발명할 것이다. 인간의 사고를 위하여 그러한 우주 테두리는 합리적 지능 작용에 필수이지만, 그런 테두리는, 정도가 크던 작던, 예외 없이 잘못되어 있다.
1955 115:1.2 Conceptual frames of the universe are only relatively true; they are serviceable scaffolding which must eventually give way before the expansions of enlarging cosmic comprehension. The understandings of truth, beauty, and goodness, morality, ethics, duty, love, divinity, origin, existence, purpose, destiny, time, space, even Deity, are only relatively true. God is much, much more than a Father, but the Father is man’s highest concept of God; nonetheless, the Father-Son portrayal of Creator-creature relationship will be augmented by those supermortal conceptions of Deity which will be attained in Orvonton, in Havona, and on Paradise. Man must think in a mortal universe frame, but that does not mean that he cannot envision other and higher frames within which thought can take place.
2000 115:1.2 우주의 개념 구조들은 기껏해야 상대적으로 참되다. 이것들은 쓸모 있는 발판이요, 우주에 대한 이해가 확대되기 전에 궁극에 무너져야 한다. 진리ㆍ아름다움ㆍ선ㆍ도덕ㆍ윤리ㆍ의무ㆍ사랑ㆍ신성(神性)ㆍ기원ㆍ존재ㆍ목적ㆍ운명ㆍ시간ㆍ공간, 아니 신을 이해하는 것조차 상대적으로 참될 뿐이다. 하나님은 아버지보다 아주 훨씬 더 크지만, 아버지는 사람의 가장 높은 하나님 개념이다. 그런데도 창조자와 인간의 관계를 아버지와 아들로 묘사한 것은 오르본톤에서, 하보나에서, 파라다이스에서 얻을 신 개념, 필사자를 초월하는 개념으로 인하여 확대될 것이다. 사람은 필사자의 우주 테두리 안에서 생각해야 하지만, 생각을 펼칠 수 있는 다른 더 높은 테두리를 사람이 상상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2001 CM 115:1.2 우주에 대한 개념 틀은 오직 상대적으로 참될 뿐이며;유용한 발판이지만, 넓어지는 시공우주에 대한 납득이 확장되기 전에 결국 무너져야한다. 진리와 아름다움과 선함에 대한 이해, 도덕성, 윤리, 의무, 사랑, 신성{神性}, 실존, 존재, 목적, 운명, 시간, 공간, 심지어 신격도, 오직 상대적으로 참될 뿐이다. 하나님은 아버지보다 훨씬 큰 분이지만, 아버지는 사람의 가장 높은 하나님 개념이며;그럼에도, 창조주와-피조물 관계를 아버지와-아들로 묘사한 것은, 오르본톤과 하보나와 낙원에서 달성될 신격에 대한, 필사자를-초월하는 개념작용들로 인해 증대될 것이다. 사람은 필사의 우주 틀 안에서 생각해야하지만, 그 속에서 사고{思考}를 펼칠 수 있는 다른 더 높은 틀을 상상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2007 URKA 115:1.2 우주의 개념적인 틀들은 오직 상대적으로 참이다; 그들은 확장되고 있는 조화우주 이해의 확대 앞에서 결국에는 길을 내줘야만 하는, 그렇게 봉사할 수 있는 발판들이다. 진리와 아름다움 그리고 선(善), 도덕성, 윤리, 의무, 사랑, 신성, 기원, 실존, 목적, 운명, 시간, 공간, 심지어는 신(神)에 대한 납득도 오직 상대적으로 참이다. 하느님은 아버지 개념보다 아주 훨씬 더 크지만, 그러나 아버지는 하느님에 대해 사람이 가질 수 있는 가장 높은 개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창조자-창조체 관계에서의 아버지-아들 묘사는, 오르본톤에서, 하보나에서, 그리고 파라다이스에서 달성될 신(神)에 대한, 저들 초(超)-필사자 개념들에 의해 증강될 것이다. 사람은 하나의 필사자 우주 틀 안에서 생각하지 않을 수 없지만, 그것이 생각이 일어날 수 있는 또 다른 그리고 더 높은 틀들을 그려볼 수 없음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2025 115:1.2 우주의 개념 구조들은 기껏해야 상대적으로 참되다. 이것들은 쓸모 있는 발판이요, 우주에 대한 이해가 확대되기 전에 궁극에 무너져야 한다. 진실ㆍ아름다움ㆍ선ㆍ도덕ㆍ윤리ㆍ의무ㆍ사랑ㆍ신성(神性)ㆍ기원ㆍ존재ㆍ목적ㆍ운명ㆍ시간ㆍ공간, 아니 신을 이해하는 것조차 상대적으로 참될 뿐이다. 하나님은 아버지보다 아주 훨씬 더 크지만, 아버지는 사람의 가장 높은 하나님 개념이다. 그런데도 창조자와 인간의 관계를 아버지와 아들로 묘사한 것은 오르본톤에서, 하보나에서, 파라다이스에서 얻을 신 개념, 필사자를 초월하는 개념으로 인하여 확대될 것이다. 사람은 필사자의 우주 테두리 안에서 생각해야 하지만, 생각을 펼칠 수 있는 다른 더 높은 테두리를 사람이 상상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1955 115:1.3 In order to facilitate mortal comprehension of the universe of universes, the diverse levels of cosmic reality have been designated as finite, absonite, and absolute. Of these only the absolute is unqualifiedly eternal, truly existential. Absonites and finites are derivatives, modifications, qualifications, and attenuations of the original and primordial absolute reality of infinity.
2000 115:1.3 필사자가 온 우주를 이해하기 쉽게 만들려고 우주 실체의 다양한 수준을 유한 수준, 초한(超限) 수준, 절대 수준이라 언급하였다. 이 중에서 오직 절대적인 것이 무조건 영원하고 참으로 실존적이다. 초한한 것과 유한한 것은 무한의 처음이자 원초적 절대 실체에서 나온 파생물이요, 수정(修正)된 것, 자격 제한이요, 묽게 만든 것이다.
2001 CM 115:1.3 필사자가 온갖 우주를 쉽게 납득하도록, 다양한 시공우주 실체 수준을, 유한 수준과 유한절대 수준과 절대 수준으로 명시했다. 이것들 가운데 오직 절대 수준만이, 무조건 영원하고 진정으로 실존적이다. 유한절대인 것과 유한한 것은, 원래의 근본적인 무한성의 절대 실체에서 나온 파생물이요 변경된 것이요 축소된 것이요 희석된 것이다.
2007 URKA 115:1.3 우주들의 우주에 대한 필사자의 이해를 쉽게 하기 위하여, 우주 실체의 다양한 차원들이 유한, 절대, 그리고 아(亞)절대라고 명명되었다. 이것들 중에서 오직 절대자만 분별불가하게 영원하고, 참으로 실존하는 것이다. 아(亞)절대체들과 유한체들은 무한의 기원적이고 원초적인 절대 실체에서의 파생적인, 변형, 분별된-자격, 그리고 희석들이다.
2025 115:1.3 필사자가 온 우주를 이해하기 쉽게 만들려고 우주 실체의 다양한 수준을 유한 수준, 초한(超限) 수준, 절대 수준이라 언급하였다. 이 중에서 오직 절대적인 것이 무조건 영원하고 참으로 실존적이다. 초한한 것과 유한한 것은 무한의 처음이자 원초적 절대 실체에서 나온 파생물이요, 수정(修正)된 것, 자격 제한이요, 묽게 만든 것이다.
1955 115:1.4 The realms of the finite exist by virtue of the eternal purpose of God. Finite creatures, high and low, may propound theories, and have done so, as to the necessity of the finite in the cosmic economy, but in the last analysis it exists because God so willed. The universe cannot be explained, neither can a finite creature offer a rational reason for his own individual existence without appealing to the prior acts and pre-existent volition of ancestral beings, Creators or procreators.
2000 115:1.4 유한자의 영역은 하나님의 영원한 목적이 있는 덕택으로 존재한다. 높고 낮은 유한한 생물은, 우주 체제에서 유한자의 필요성에 대하여 여러 이론을 내놓아도 좋고 또 그렇게 했지만, 모든 것을 고려하건대, 유한자는 하나님이 그렇게 의지했기 때문에 존재한다. 우주는 설명할 수 없는 것이요, 조상이 되는 존재들, 즉 창조자나 어버이의 사전(事前) 행위와 선재하는 의지에 호소하지 않고서, 유한한 인간은 어째서 자신이 개인으로 존재하는가 합리적 이유를 내놓을 수도 없다.
2001 CM 115:1.4 유한계 영역은 하나님의 영원한 목적 덕분에 존재한다. 높거나 낮은 유한 피조물은, 시공우주 질서 안에서 유한계의 필요성에 대하여 여러 이론{理論}을 제시할 수 있고, 실제로 그렇게 해왔으나, 결국 유한계는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기로 하셨기 때문에 존재한다. 우주는 설명될 수 없으며, 또한 어떤 조상 전래의 존재들, 즉 창조주들 또는 어버이들의 이전{以前} 행위와 선재{先在}하는 의지작용에 호소하지 않은 채, 유한 피조물은 어떻게 자신이 개인으로서 실존하는지, 합리적 이유를 제시할 수도 없다.
2007 URKA 115:1.4 유한자의 영역은 하느님의 영원한 목적의 덕분으로 존재한다. 높고 낮은 유한 창조체들은 이론들을 제창할 수 있으며, 조화우주 섭리 속에서 유한의 필요성에 대하여, 이론들을 제안할 수 있으며, 그렇게 했다, 모든 것을 고려해 봤을 때, 그것은 하느님께서 그렇게 하기로 하셨기 때문에 존재한다. 우주는 설명될 수 없으며, 뿐만 아니라 유한한 창조체가 조상이 되는 존재들, 창조자들 또는 이전-창조자들의 선행되는 행동들과 이전-실존하는 의지에 호소하지 않고는 그 자신의 개별적 실존에 대한 이성적 원인을 제공할 수 없다.
2025 115:1.4 유한자의 영역은 하나님의 영원한 목적이 있는 덕택으로 존재한다. 높고 낮은 유한한 생물은, 우주 체제에서 유한자의 필요성에 대하여 여러 이론을 내놓아도 좋고 또 그렇게 했지만, 모든 것을 고려하건대, 유한자는 하나님이 그렇게 의지했기 때문에 존재한다. 우주는 설명할 수 없는 것이요, 조상이 되는 존재들, 즉 창조자나 어버이의 사전(事前) 행위와 선재하는 의지에 호소하지 않고서, 유한한 인간은 어째서 자신이 개인으로 존재하는가 합리적 이유를 내놓을 수도 없다.
2. THE ABSOLUTE BASIS FOR SUPREMACY
2. 최상위의 절대 기초
2. 지존성의 절대 기초
2. 최극위를 위한 절대 기초
2. 최상위의 절대 기초
1955 115:2.1 From the existential standpoint, nothing new can happen throughout the galaxies, for the completion of infinity inherent in the I AM is eternally present in the seven Absolutes, is functionally associated in the triunities, and is transmitively associated in the triodities. But the fact that infinity is thus existentially present in these absolute associations in no way makes it impossible to realize new cosmic experientials. From a finite creature’s viewpoint, infinity contains much that is potential, much that is on the order of a future possibility rather than a present actuality.
2000 115:2.1 실존적 관점에서 보면, 새로운 아무것도 은하(銀河)들에 두루 일어날 수 없으니, 이는 스스로 계신 이 안에 본래 있는 완벽한 무한이 일곱 절대자 안에 영원히 있고, 여러 삼자일치 속에서 기능적으로 관련되고, 여러 삼극일치 안에서 전달되어 관련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여러 절대 관계에 이처럼 무한(無限)이 실존적으로 있다는 사실은, 조금도 우주의 새로운 체험적인 것들의 실현을 불가능하게 만들지 않는다. 유한한 인간의 관점에서, 무한은 잠재성을 가진 많은 것, 현재 사실로 있는 것보다 미래에 가능한 서열에 있는 많은 것을 포함한다.
2001 CM 115:2.1 실존적 관점에서 볼 때, 성단{星團}들 전역에서 어떤 새로운 것도 발생할 수 없는데, 이는 자존자{自存者} 안에 고유하게 있는 완성된 무한대가 일곱 절대자 안에 영원히 현존하고, 삼자일체들에서 기능적으로 연합되고, 삼극체 안에서 전달돼 연합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여러 절대 연합 속에 무한대가 그렇게 실존적으로 현존한다는 사실이, 새로운 시공우주 체험의 실현을 결코 불가능하게 만들지는 않는다. 유한한 피조물 관점에서 볼 때, 무한은 잠재적인 많은 것, 즉 현재의 실제성보다는 미래의 가능성에 속하는 많은 것을 포함한다.
2007 URKA 115:2.1 실존적 입장에서 볼 때, 은하계들에 두루 어떤 새로운 것도 발생할 수 없다, 왜냐하면 스스로 이신 이 안에 고유하게 있는 무한의 완성은 일곱 절대자들에서 영원하게 제시되어 있고, 삼원일체에서 기능적으로 관계적-연합되어있으며, 삼극일체에서 전달되도록 관계적-연합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무한이 이 절대적 관계적-연합들에서 그렇게 실존적으로 제시되어 있다는 사실이 새로운 조화우주 체험적인 것들을 실현하는 것을 결코 불가능하게 만들지 않는다. 유한 창조체의 관점에서는, 무한은 많은 잠재적인 것, 현재 제시되어 있는 실재성이기보다는, 미래의 가능성에 속하는 많은 것들을 포함한다.
2025 115:2.1 실존적 관점에서 보면, 새로운 아무것도 은하(銀河)들에 두루 일어날 수 없으니, 이는 스스로 계신 이 안에 본래 있는 완벽한 무한이 일곱 절대자 안에 영원히 있고, 여러 삼자일치 속에서 기능적으로 관련되고, 여러 삼극일치 안에서 전달되어 관련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절대 관계들에 이처럼 무한(無限)이 실존적으로 있다는 사실은, 조금도 새로운 우주 체험자들의 실현을 불가능하게 만들지 않는다. 유한한 인간의 관점에서, 무한은 잠재성을 가진 많은 것, 현재 사실로 있는 것보다 미래에 가능한 서열에 있는 많은 것을 포함한다.
1955 115:2.2 Value is a unique element in universe reality. We do not comprehend how the value of anything infinite and divine could possibly be increased. But we discover that meanings can be modified if not augmented even in the relations of infinite Deity. To the experiential universes even divine values are increased as actualities by enlarged comprehension of reality meanings.
2000 115:2.2 가치는 우주 실체에서 독특한 요소이다. 무한하고 신성한 어떤 것의 가치가 도대체 어떻게 늘어날 수 있는가 우리는 이해하지 못한다. 그러나 우리는 무한한 신의 관계에서도, 의미 있는 것은 늘어나지는 않더라도 수정될 수 있음을 발견한다. 체험적 우주에게는 실체 의미를 더 많이 이해함으로 신성한 가치조차도 실재하는 물건으로서 늘어난다.
2001 CM 115:2.2 가치는 우주 실체에서 독특한 요소다. 우리는 무한하고 거룩한 어떤 것의 가치가 어떻게 증가할 수 있는지 납득하지 못한다. 그러나 우리는, 심지어 여러 무한 신격 관계에서도, 의미가 증가되지 않더라도 변경될 수는 있음을 발견한다. 체험적 우주들에서는, 실체 의미를 더 크게 납득함으로써 신성한 가치조차 실재로서 증가한다.
2007 URKA 115:2.2 가치는 우주 실체에서 독특한 요소이다. 우리는 무한하고 신성한 어떤 것의 가치가 어떻게 증가될 수 있는지 이해하지 못한다. 그러나 우리는 무한한 신(神)의 관계들 속에서조차 가치가 증강되지 않는다면 그 의미들이 변경될 수 있음을 발견한다. 체험적 우주들에게는 신성한 가치들조차도 실체 의미들에 대한 확대된 이해에 의해 실재성들로서 증가된다.
2025 115:2.2 가치는 우주 실체에서 독특한 요소이다. 무한하고 신성한 어떤 것의 가치가 도대체 어떻게 늘어날 수 있는가 우리는 이해하지 못한다. 그러나 우리는 무한한 신의 관계에서도, 의미 있는 것은 늘어나지는 않더라도 수정될 수 있음을 발견한다. 체험적 우주에게는 실체 의미의 이해가 확대됨으로 신성한 가치들조차도 실재물로서 늘어난다.
1955 115:2.3 The entire scheme of universal creation and evolution on all experiencing levels is apparently a matter of the conversion of potentialities into actualities; and this transmutation has to do equally with the realms of space potency, mind potency, and spirit potency.
2000 115:2.3 모든 체험 수준에서, 우주를 창조하고 진화시키는 계획 전체가 잠재하는 것을 실재하는 것으로 바꾸는 문제인 듯하다. 이 변화는 공간 잠재력, 지성 잠재력, 영 잠재력의 분야와 똑같이 상관이 있다.
2001 CM 115:2.3 모든 체험 수준에서, 우주를 창조하고 진화시키는 전체 기획은, 겉으로 보기에 잠재성이 실제성으로 전환되는 문제이며;이 변형은, 공간 효력 영역과 정신 잠재 영역 및 영 잠재 영역과 똑같이 관계있다.
2007 URKA 115:2.3 모든 체험적 차원에서의 우주적 창조와 진화에 대한 전체 개요는, 외견상 분명하게 잠재성들이 실재성으로 전환되는 문제이다; 그리고 이 변형은 공간 잠재력과 마음 잠재력 그리고 영 잠재력의 영역에서 똑같이 행하여야만 한다.
2025 115:2.3 모든 체험 수준에서, 우주를 창조하고 진화시키는 계획 전체가 잠재하는 것을 실재하는 것으로 바꾸는 문제인 듯하다. 이 변화는 공간 잠재력, 지성 잠재력, 영 잠재력의 분야와 똑같이 상관이 있다.
1955 115:2.4 The apparent method whereby the possibilities of the cosmos are brought into actual existence varies from level to level, being experiential evolution in the finite and experiential eventuation in the absonite. Existential infinity is indeed unqualified in all-inclusiveness, and this very all-inclusiveness must, perforce, encompass even the possibility for evolutionary finite experiencing. And the possibility for such experiential growth becomes a universe actuality through triodity relationships impinging upon and in the Supreme.
2000 115:2.4 여러 우주에서 잠재하는 것을 실재하는 것으로 변화시키는, 겉에 나타나는 그 방법은 수준마다 다르며, 유한자의 경우에는 체험적 진화요, 초한자의 경우에는 체험으로 궁극에 이르는 것이다. 실존적 무한은 정말로 만물을 포함하는 데 제한이 없고, 만물을 포함하는 바로 이 성질은 어쩔 수 없이, 진화로 유한한 체험을 겪는 가능성까지 포함한다. 그러한 체험적 성장 가능성은, 최상위에 부딪치고 또 그분 안에서 삼극일치 관계를 통해서 하나의 우주 사실이 된다.
2001 CM 115:2.4 시공우주에서 가능한 것을 실제 실존으로 변화시키는 명백한 방법은 수준마다 다양한데, 유한 세계에서는 체험으로 진화하고, 유한절대 세계에서는 체험으로 결말에 이른다. 실존적 무한은 정말로 만유를-포함하는 데 제한이 없으며, 만유를-포함하는 바로 이런 성질은, 부득이, 진화적 유한 체험 가능성까지도 포함할 수밖에 없다. 그런 체험적 성장 가능성은, 지존자에게 그리고 그분 안에 영향을 미치는 삼극체 관계들을 통해서 우주 실상이 된다.
2007 URKA 115:2.4 조화우주의 가능성들이 실재적 실존으로 되는 분명한 방법은 여러 차원에 걸쳐 다양하며, 유한에서는 체험적인 진화이며 아(亞)절대 세계에서는 체험적 생겨남이다. 실존적 무한은 모든 것을 포함함에서 정말로 분별불가적이며, 바로 이러한 모든 것의 포함은 반드시, 필연적으로 진화적인 유한 체험 과정을 위한 가능성까지도 포함한다. 그리고 그러한 체험적 성장의 가능성은 최극자에 그리고 그 안에 영향을 미치는 삼극일체 관계들을 통하여 우주적 실재가 된다.
2025 115:2.4 여러 우주에서 잠재하는 것을 실재하는 것으로 변화시키는, 겉에 나타나는 그 방법은 수준마다 다르며, 유한자의 경우에는 체험적 진화요, 초한자의 경우에는 체험으로 궁극에 이르는 것이다. 실존적 무한은 정말로 만물을 포함하는 데 제한이 없고, 만물을 포함하는 바로 이 성질은 어쩔 수 없이, 진화로 유한한 체험을 겪는 가능성까지 포함한다. 그러한 체험적 성장 가능성은, 최상위에 부딪치고 또 그분 안에서 삼극일치 관계들을 통해서 하나의 우주 사실이 된다.
3. ORIGINAL, ACTUAL, AND POTENTIAL
3. 최초와 실재와 잠재
3. 원본, 실제, 및 잠재
3. 기원적, 실재적 그리고 잠재적
3. 최초와 실재와 잠재
1955 115:3.1 The absolute cosmos is conceptually without limit; to define the extent and nature of this primal reality is to place qualifications upon infinity and to attenuate the pure concept of eternity. The idea of the infinite-eternal, the eternal-infinite, is unqualified in extent and absolute in fact. There is no language in the past, present, or future of Urantia adequate to express the reality of infinity or the infinity of reality. Man, a finite creature in an infinite cosmos, must content himself with distorted reflections and attenuated conceptions of that limitless, boundless, never-beginning, never-ending existence the comprehension of which is really beyond his ability.
2000 115:3.1 절대적 우주의 개념에는 한계가 없다. 이 근원적 실체의 범위와 성질이 어떻다고 정의하는 것은 무한에 조건을 다는 것이요, 영원이라는 순수 개념을 묽게 만드는 것이다. 무한ㆍ영원한 것, 영원ㆍ무한한 것의 개념은 범위에 제한이 없고 사실로 절대적이다. 유란시아의 과거, 현재, 또는 미래에, 무한의 실체나 실체의 무한을 표현하기에 적당한 용어가 하나도 없다. 사람은 무한한 우주에 있는 유한한 인간이요, 한없고 가없고 결코 시작이 없고 결코 끝이 없는 존재에 대하여 일그러진 그림자와 묽어진 개념으로 만족해야 하며, 이를 이해하는 것은 정말로 사람의 능력을 지나친다.
2001 CM 115:3.1 절대 시공우주는 개념적으로 한계가 없으며;이 근원적 실체의 범위와 본질에 대하여 정의를 내린다면, 무한을 제한시키고 순수한 영원성 개념을 약화시킬 것이다. 무한한-영원, 영원한-무한이라는 관념은, 범위에 제한이 없고 사실상 절대적이다. 유란시아에서 과거나 현재 또는 미래에도, 무한한 실체 또는 실체의 무한성을 표현하기에 적당한 언어가 하나도 없다. 사람은 무한한 시공우주에 있는 유한한 피조물이요, 무한하고, 경계가 없고, 시작된-적이-없고, 끝이-없는 실존을 왜곡해서 보여주고 얄팍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만족할 수밖에 없으며, 이를 납득하는 것은 정말로 사람의 역량을 벗어난다.
2007 URKA 115:3.1 절대 조화우주는 개념적으로 한계가 없다; 이 일차적 실체의 범위와 본질에 대해 정의(定意)를 내리는 것은 무한에 분별된-자격들을 부여하는 것이고 영원의 순수한 개념을 희석시키는 것이다. 무한한-영원, 영원한-무한에 대한 관념은 범위에서는 분별불가적이고 사실에서는 절대적이다. 무한의 실체 또는 실체의 무한을 표현하기에 적당한 언어가 유란시아에는 과거나 현재 또는 미래에도 존재하지 않는다. 무한한 조화우주에서 유한한 창조체인 사람은 그것에 대한 이해가 실제로 자신의 능력을 벗어나는 제약이 없고, 한계가 없는, 시작이 없는, 끝이 없는 그 실존에 대한 왜곡된 반영과 희석된 개념으로 만족하지 않으면 안된다.
2025 115:3.1 절대적 우주 개념에는 한계가 없다. 이 근원적 실체의 범위와 성질이 어떻다고 정의하는 것은 무한에 조건을 다는 것이요, 영원이라는 순수 개념을 묽게 만드는 것이다. 무한ㆍ영원한 것, 영원ㆍ무한한 것의 개념은 그 범위에 제한이 없고 사실로 절대적이다. 유란시아의 과거, 현재, 또는 미래에, 무한의 실체나 실체의 무한을 표현하기에 적당한 용어가 하나도 없다. 사람은 무한한 우주에 있는 유한한 인간이요, 한없고 가없고 결코 시작이 없고 결코 끝이 없는 존재에 대하여 일그러진 그림자와 묽어진 개념으로 만족해야 하며, 이를 이해하는 것은 정말로 사람의 능력을 초과한다.
1955 115:3.2 Mind can never hope to grasp the concept of an Absolute without attempting first to break the unity of such a reality. Mind is unifying of all divergencies, but in the very absence of such divergencies, mind finds no basis upon which to attempt to formulate understanding concepts.
2000 115:3.2 사람은 한 절대자라는 실체의 통일성을 먼저 깨뜨리려고 시도하지 않고서, 결코 절대자의 개념을 파악하기를 바랄 수 없다. 지성은 모든 다채로운 것을 통일하고 있지만, 바로 그러한 다양성이 없는 가운데서, 지성은 이해하는 개념들을 형성하려고 애쓸 아무런 근거를 발견하지 못한다.
2001 CM 115:3.2 정신은, 절대자라는 그런 실체의 통일성을 먼저 깨뜨리려고 시도하지 않고서는, 절대자 개념 파악하기를 결코 기대할 수 없다. 정신은 모든 차이를 통합하지만, 그런 다양성이 없다면 정신은 이해하는 개념을 공식화하려고 시도할 근거를 발견하지 못한다.
2007 URKA 115:3.2 마음은 그러한 실체의 합일을 먼저 깨뜨리려고 시도하지 않고는 절대에 대한 개념을 파악할 희망을 결코 가질 수 없다. 마음은 모든 다양함을 통합하지만, 그러한 다양함이 존재하지 않는 바로 그 곳에서, 마음은 납득이 가는 개념들을 명확히 나타내려고 시도해 볼 수 있는 그 어떤 아무런 기초도 없음을 발견한다.
2025 115:3.2 지성은 한 절대자라는 실체의 통일성을 먼저 깨뜨리는 시도가 없이, 결코 절대자 개념을 파악하기를 바랄 수 없다. 지성은 모든 다채로운 것을 통일하고 있지만, 바로 그러한 다양성이 없는 가운데, 지성은 이해하는 개념들을 형성하려고 애쓸 아무런 근거를 발견하지 못한다.
1955 115:3.3 The primordial stasis of infinity requires segmentation prior to human attempts at comprehension. There is a unity in infinity which has been expressed in these papers as the I AM—the premier postulate of the creature mind. But never can a creature understand how it is that this unity becomes duality, triunity, and diversity while yet remaining an unqualified unity. Man encounters a similar problem when he pauses to contemplate the undivided Deity of Trinity alongside the plural personalization of God.
2000 115:3.3 무한의 원초적 정지(靜止) 상태는 인간이 이해하려고 애쓰기 전에 분할되기를 요구한다. 무한에는 통일성이 있고, 이것은 이 여러 논문에서 스스로 계신 이로서―인간의 머리로 생각하는 최초의 가설로서―표현되었다. 그러나 어떻게 이 통일이 이원(二元)과 삼자일치와 다양성이 되면서 그래도 조건 없이 통일체로 남아 있는지 인간은 결코 이해할 수 없다. 하나님이 여럿으로 성격이 되는 것과 나란히, 사람이 멈추어서 갈라지지 않은 삼위일체 신을 생각해 볼 때, 비슷한 문제에 부닥친다.
2001 CM 115:3.3 무한의 원초적 평형상태는, 인간이 납득하려고 애쓰기 전에 분할{分割}될 필요가 있다. 무한에는 통일성이 있으며, 이는 본 문서들에서 자존자--곧 피조물 정신이 설정한 첫 가설--로서 표현됐다. 그러나 이 통일성이 어떻게 해서, 이중성과 삼중성과 다양성이 되면서도 여전히 제한없는 통일성을 이루는지, 피조물은 결코 이해할 수 없다. 하나님이 여럿으로 인격화되심과 동시에 나뉘지 않은 삼위일체 신격이심, 이것을 사람이 잠시 멈춰서 성찰할 때 비슷한 문제에 봉착한다.
2007 URKA 115:3.3 무한의 시원적 균형 상태는 인간이 이해하려고 시도하기 전에 그에 앞서서 분할되기를 요구한다. 이 글들에서─창조체 마음의 최초의 가정─스스로 이신이로 표현되는 무한에는 합일이 있다. 그러나 그것이 분별불가적 합일을 여전히 이루는 한편 이 합일이 어떻게 하여 2원성(二元性)과 3원성(三元性) 그리고 다양성으로 변할 수 있는지를 창조체는 결코 납득하지 못한다. 사람은 하느님의 복수(複數) 개인성구현과 나란히 있는 나뉘지 않는 삼위일체 신(神)을 잠깐 멈추어서 심사숙고 하고자 할 때 비슷한 문제에 봉착한다.
2025 115:3.3 무한의 원초적 정지(靜止) 상태는 인간이 이해하려고 애쓰기 전에 분할되기를 요구한다. 무한에는 통일성이 있고, 이것은 이 여러 논문에서 스스로 계신 이 ― 인간의 머리로 생각하는 최초의 가설 ― 로서 표현되었다. 그러나 어떻게 이 통일이 이원(二元)과 삼자일치와 다양성이 되면서 그래도 조건 없이 통일체로 남아 있는지 인간은 결코 이해할 수 없다. 하나님이 여럿으로 성격이 되는 것과 나란히, 사람이 멈추어서 갈라지지 않은 삼위일체 신을 생각해 볼 때, 비슷한 문제에 부닥친다.
1955 115:3.4 It is only man’s distance from infinity that causes this concept to be expressed as one word. While infinity is on the one hand UNITY, on the other it is DIVERSITY without end or limit. Infinity, as it is observed by finite intelligences, is the maximum paradox of creature philosophy and finite metaphysics. Though man’s spiritual nature reaches up in the worship experience to the Father who is infinite, man’s intellectual comprehension capacity is exhausted by the maximum conception of the Supreme Being. Beyond the Supreme, concepts are increasingly names; less and less are they true designations of reality; more and more do they become the creature’s projection of finite understanding toward the superfinite.
2000 115:3.4 오로지 사람이 무한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에 이 개념을 한 낱말로 표현하게 된다. 무한은 한편으로 통일이지만, 다른 한편으로 끝이나 한계가 없는 다양성이다. 유한한 지능들이 지켜보는 무한은, 인간의 철학과 유한한 형이상학에서 최대의 역설(逆說)이다. 사람의 영적 성품은 예배를 체험할 때 위로 무한한 아버지께 손을 뻗지만, 사람의 지적 이해 능력은 최상 존재라는 최대 개념으로 인하여 소모되어 버린다. 최상위를 지나서, 개념은 갈수록 더 이름이요, 개념이 실체의 참 명칭이 되는 일이 더욱 적어진다. 갈수록 더 개념들은 유한을 초월하는 것을 향하여 사람이 유한하게 이해하는 예측이 된다.
2001 CM 115:3.4 이 개념을 한 단어로 표현할 수 있는 것은, 오직 사람이 무한대로부터 멀리 있기 때문이다. 무한은, 한 편에서는 통일인 반면, 다른 한 편에서는 끝이나 한계가 없는 다양성이다. 유한한 지성체들이 관찰할 때, 무한은 피조물의 철학과 유한한 형이상학에서 최대의 역설이다. 무한하신 아버지께 경배 드리는 체험에 사람의 영적 본성이 도달하더라도, 사람의 지적 납득 수용력은, 지존하신 분에 대한 최대 개념작용으로 인해 소진된다. 지존자를 넘어서면, 개념들은 점점 더 이름뿐인 상태가 되고;실체의 참된 명칭과는 더욱 거리가 멀어지며;개념들은, 피조물이 유한하게 이해하는 것들을 초월유한 쪽으로 더욱 투사{投射}하게 된다.
2007 URKA 115:3.4 이 개념이 한 단어로 표현되어야만 하는 이유는 사람이 무한과 얼마나 먼가를 보여줄 뿐이다. 무한은 한 편에서는 통합의 상태인 반면, 또 다른 한 편에서는 끝이나 제한이 없는 다양성이다. 무한은, 유한한 지능체들에 의해 관찰된, 창조체 철학과 유한 형이상학의 최대 역설이다. 사람의 영적 본성이 무한한 아버지께 경배하는 체험에까지 도달하더라도, 사람의 지적 이해 능력은 최극존재의 최대 개념에 의해서 고갈된다. 최극자를 넘어서면, 개념들은 점점 더 이름일 뿐이다; 실체에 대한 참된 명칭과는 점점 거리가 멀어지며; 점점 더 초(超)유한에 대하여 유한하게 납득하는 창조체의 구체적 투사 활동이 된다.
2025 115:3.4 오로지 사람이 무한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에 이 개념을 한 낱말로 표현하게 된다. 무한은 한편으로 통일이지만, 다른 한편으로 끝이나 한계가 없는 다양성이다. 유한한 지능들이 지켜보는 무한은, 인간의 철학과 유한한 형이상학에서 최대의 역설(逆說)이다. 사람의 영적 성품은 예배를 체험할 때 위로 무한한 아버지께 손을 뻗지만, 사람의 지적 이해 능력은 최상 존재라는 최대 개념으로 인하여 한계에 이르게 된다. 최상위를 지나서, 개념은 갈수록 더 이름이요, 개념이 실체의 참 명칭이 되는 일이 더욱 적어진다. 갈수록 더 개념들은 유한을 초월하는 것을 향하여 사람이 유한하게 이해하는 예측이 된다.
1955 115:3.5 One basic conception of the absolute level involves a postulate of three phases:
2000 115:3.5 절대 수준에 관한 하나의 기본 개념은 세 단계의 가정을 포함한다:
2001 CM 115:3.5 절대 수준에 관한 하나의 기본 개념은 다음과 같은 세 국면의 가정을 포함한다:
2007 URKA 115:3.5 절대 차원에 대한 한 가지 기본개념은 다음과 같은 세 위상들의 가정을 포함한다:
2025 115:3.5 절대 수준에 관한 하나의 기본 개념은 세 단계의 가정을 포함한다:
1955 115:3.6 1. The Original. The unqualified concept of the First Source and Center, that source manifestation of the I AM from which all reality takes origin.
2000 115:3.6 1. 최초자. 제한이 없는 첫째 근원 중심 개념, 스스로 계신 이의 근원의 명시. 거기서부터 모든 실체가 기원을 가진다.
2001 CM 115:3.6 1. 원조{元祖}존재. 제한없는 제1 근원 및 중심 개념, 즉 모든 실체를 기원시키는 자존자의 근본 현현.
2007 URKA 115:3.6 1. 기원자. 첫째근원이며 중심에 대한 분별불가적 개념, 모든 실체가 기원되는 스스로 이신 이의 근원 현시활동.
2025 115:3.6 1. 최초자. 제한이 없는 첫째 근원 중심 개념, 스스로 계신 이의 근원 명시. 거기에서 모든 실체가 기원을 가진다.
1955 115:3.7 2. The Actual. The union of the three Absolutes of actuality, the Second, Third, and Paradise Sources and Centers. This triodity of the Eternal Son, the Infinite Spirit, and the Paradise Isle constitutes the actual revelation of the originality of the First Source and Center.
2000 115:3.7 2. 실재자. 사실인 세 절대자, 곧 둘째 근원 중심, 셋째 근원 중심, 파라다이스 근원 중심을 모은 집단. 영원한 아들, 무한한 영, 파라다이스 섬의 삼극일치는 첫째 근원 중심의 독창성이 실제로 계시된 것이다.
2001 CM 115:3.7 2. 실제존재. 세 실제성 절대자 곧 제2 근원 및 중심과 제3 근원 및 중심과 낙원 근원 및 중심의 합동. 영원 아들과 무한 영 및 낙원 섬으로 이뤄진 이 삼극체는, 제1 근원 및 중심의 독창성이 실제로 계시된 것이다.
2007 URKA 115:3.7 2. 실재자. 둘째근원이며 중심, 셋째근원이며 중심, 그리고 파라다이스 근원이며 중심이라는 실재성의 세 절대자들의 연합. 영원한 아들과 무한한 영 그리고 파라다이스 섬으로 이루어진 이 삼극일체는 첫째근원이며 중심의 기원성에 대한 실재적 계시를 이룬다.
2025 115:3.7 2. 실재자. 사실인 세 절대자, 곧 둘째 근원 중심, 셋째 근원 중심, 파라다이스 근원 중심을 모은 집단. 영원한 아들, 무한한 영, 파라다이스 섬의 삼극일치는 첫째 근원 중심의 독창성이 실제로 계시된 것이다.
1955 115:3.8 3. The Potential. The union of the three Absolutes of potentiality, the Deity, Unqualified, and Universal Absolutes. This triodity of existential potentiality constitutes the potential revelation of the originality of the First Source and Center.
2000 115:3.8 3. 잠재자. 잠재성의 세 절대자, 즉 신 절대자, 무제한 절대자, 우주 절대자의 연합. 이 실존적 잠재성의 삼극일치는 첫째 근원 중심의 최초인 성질의 잠재적 계시이다.
2001 CM 115:3.8 3. 잠재존재. 세 잠재성 절대자, 즉 신격 절대자와 무조건 절대자 및 우주 절대자의 합동. 이 실존적 잠재성의 삼극체는, 제1 근원 및 중심의 독창성이 잠재적으로 계시된 것이다.
2007 URKA 115:3.8 3. 잠재자. 신(神) 절대자, 분별불가 절대자, 그리고 우주 절대자라는 잠재성의 세 절대자들의 연합. 실존적 잠재성의 이 삼극일체는 첫째근원이며 중심의 기원성에 대한 잠재적 계시를 이룬다.
2025 115:3.8 3. 잠재자. 잠재성의 세 절대자, 즉 신 절대자, 무제한 절대자, 우주 절대자의 연합. 이 실존적 잠재성의 삼극일치는 첫째 근원 중심의 최초 성질의 잠재적 계시이다.
1955 115:3.9 The interassociation of the Original, the Actual, and the Potential yields the tensions within infinity which result in the possibility for all universe growth; and growth is the nature of the Sevenfold, the Supreme, and the Ultimate.
2000 115:3.9 최초자ㆍ실재자ㆍ잠재자의 상호 교제는 무한 속에서 긴장을 일으키며, 이것은 우주가 성장하는 모든 가능성을 낳는다. 그리고 성장은 칠중자ㆍ최상위ㆍ궁극위의 성질이다.
2001 CM 115:3.9 원조존재와 실제존재와 잠재존재의 상호연합은, 무한대 속에서 균형상태를 초래하고, 우주가 성장할 수 있는 모든 가능성을 초래하며;성장은, 칠중존재와 지존자와 궁극자의 본성이다.
2007 URKA 115:3.9 기원자와 실재자 그리고 잠재자의 상호-연관은 모든 우주 성장의 가능성을 가져오는 무한 속에서의 긴장 상태들을 초래한다; 성장은 칠중자와 최극자 그리고 궁극자의 본성이다.
2025 115:3.9 최초자ㆍ실재자ㆍ잠재자의 상호 교제는 무한 속에서 긴장을 일으키며, 이것은 우주가 성장하는 모든 가능성을 낳는다. 그리고 성장은 칠중자ㆍ최상위ㆍ궁극위의 성질이다.
1955 115:3.10 In the association of the Deity, Universal, and Unqualified Absolutes, potentiality is absolute while actuality is emergent; in the association of the Second, Third, and Paradise Sources and Centers, actuality is absolute while potentiality is emergent; in the originality of the First Source and Center, we cannot say that either actuality or potentiality is either existent or emergent — the Father is.
2000 115:3.10 신 절대자, 우주 절대자, 무제한 절대자가 교제할 때 잠재성은 절대적이며, 한편 사실성이 태어난다. 둘째 및 셋째 근원 중심과 파라다이스 근원 중심이 교제할 때 사실성은 절대적이고, 한편 잠재성이 태어난다. 첫째 근원 중심의 최초인 성질에 사실성이나 잠재성이 존재하는지 태어나는지 우리는 말할 수 없다―아버지는 계신다.
2001 CM 115:3.10 신격 절대자와 우주 절대자 및 무조건 절대자가 연합할 때, 잠재성은 절대적인 반면, 실제성은 발생적이며;제2 근원 및 중심과 제3 근원 및 중심과 낙원 근원 및 중심이 연합할 때 실제성은 절대적인 반면, 잠재성은 발생적이며;제1 근원 및 중심의 독창성에, 실체성이나 잠재성이 현존하는지 아니면 발생하는지, 우리는 말할 수 없다 --아버지는 계신다.
2007 URKA 115:3.10 신(神) 절대자와 우주 절대자 그리고 분별불가 절대자의 관계적-연합에서, 잠재성은 절대적인 반면 실재성은 창발적이다; 둘째근원이며 중심과 셋째근원이며 중심 그리고 파라다이스 근원이며 중심의 관계적-연합에서는 실재성이 절대적인 반면 잠재성은 창발적이다; 첫째근원이며 중심의 기원성 안에서는 실재성이나 잠재성 중 어떤 것도 실존하거나 창발적인 것이라고 우리는 말할 수 없다─아버지는 이시다.
2025 115:3.10 신 절대자, 우주 절대자, 무제한 절대자가 교제할 때 잠재성은 절대적이며, 한편 사실성이 태어난다. 둘째 및 셋째 근원 중심과 파라다이스 근원 중심이 교제할 때 사실성은 절대적이고, 한편 잠재성이 태어난다. 첫째 근원 중심의 최초 성질에 사실성이나 잠재성이 존재하는지 태어나는지 우리는 말할 수 없다 ― 아버지는 계신다.
1955 115:3.11 From the time viewpoint, the Actual is that which was and is; the Potential is that which is becoming and will be; the Original is that which is. From the eternity viewpoint, the differences between the Original, the Actual, and the Potential are not thus apparent. These triune qualities are not so distinguished on Paradise-eternity levels. In eternity all is—only has all not yet been revealed in time and space.
2000 115:3.11 시간 관점에서 볼 때, 실재자는 이미 있었고 지금 있는 무엇이요, 잠재자는 생겨나고 있고 앞으로 있을 무엇이요, 최초자는 지금 있는 무엇이다. 영원의 관점에서 볼 때, 최초자ㆍ실재자ㆍ잠재자의 차이는 이처럼 명백하지 않다. 이 삼자일치의 성질은 파라다이스의 영원 수준에서 그다지 뚜렷하지 않다. 영원 속에 만물이 있다―다만 모두가 시공에서 아직 드러나지 않았을 뿐이다.
2001 CM 115:3.11 시간 관점에서, 실제존재는 있었고 지금 있는 무엇이며;잠재존재는 되고 있고 앞으로 될 무엇이며;원조존재는 지금 있는 무엇이다. 영원 관점에서, 원조존재와 실제존재 및 잠재존재 사이의 차이점은 그렇게 명백하지 않다. 이런 삼자일체 특질은, 낙원의-영원성 수준에서는 그다지 뚜렷하지 않다. 영원 속에서는 만유가 지금 있다 --다만 모든 것이 시공간에서 아직 드러나지 않았을 뿐이다.
2007 URKA 115:3.11 시간의 견지에서 볼 때, 실재자는 과거에 있었고 현재에도 있는 것이다; 잠재자는 있게 되는 그리고 미래에 존재하게 되는 것이다; 기원자는 현재 존재하는 바로 그것이다. 영원의 견지에서 본다면, 기원자와 실재자 그리고 잠재자 사이의 차이점들은 그렇게 명백하지 않다. 이러한 삼원적 본질특성들은 파라다이스-영원 차원들에서는 그렇게 뚜렷하지가 않다. 영원 속에서, 모든 것이 이다─단지 시간과 공간 속에 아직까지는 모든 것이 계시되지 않았을 뿐이다.
2025 115:3.11 시간 관점에서 볼 때, 실재자는 이미 있었고 지금 있는 무엇이요, 잠재자는 생겨나고 있고 앞으로 있을 무엇이요, 최초자는 지금 있는 무엇이다. 영원의 관점에서 볼 때, 최초자ㆍ실재자ㆍ잠재자의 차이는 이처럼 명백하지 않다. 이 삼자일치의 성질은 파라다이스의 영원 수준에서 그다지 뚜렷하지 않다. 영원 속에 만물이 있다 ― 다만 모두가 시공에서 아직 드러나지 않았을 뿐이다.
1955 115:3.12 From a creature’s viewpoint, actuality is substance, potentiality is capacity. Actuality exists centermost and expands therefrom into peripheral infinity; potentiality comes inward from the infinity periphery and converges at the center of all things. Originality is that which first causes and then balances the dual motions of the cycle of reality metamorphosis from potentials to actuals and the potentializing of existing actuals.
2000 115:3.12 한 인간의 관점에서 볼 때, 사실성은 알맹이요 잠재성은 능력이다. 사실성은 한가운데 존재하며, 거기서부터 가장자리의 무한으로 확대된다. 잠재성은 무한의 가장자리로부터 안으로 들어오며, 만물의 중심에서 만난다. 최초성은 잠재하는 것을 실재하는 것으로 실체를 변형시키고, 존재하는 실재물을 잠재하게 만드는 주기의 이중 운동을 먼저 일으키고, 다음에 이를 균형시키는 무엇이다.
2001 CM 115:3.12 피조물 관점에서, 실제성은 물질이고 잠재성은 수용력이다. 실제성은 최고중심에 존재하고, 거기서 주변의 무한대 속으로 확장하며;잠재성은 무한대 주변에서 안쪽으로 들어오고, 만물의 중심에 모인다. 독창성이란, 잠재하는 것을 실재하는 것으로 변형시키고, 현존하는 실재를 잠재하는 것으로 변형시키는, 실체의 이중적 순환 활동을 먼저 일으키고, 그다음에는 이를 균형잡는 무엇이다.
2007 URKA 115:3.12 창조체의 입장에서 본다면, 실재성은 본체이고 잠재성은 수용능력이다. 실재성은 중심에 존재하고 그곳으로부터 가장자리의 무한 속으로 확대한다; 잠재성은 무한성 가장자리로부터 안쪽을 향하여 들어오고 그리고는 만물의 중심에서 한점으로 모인다. 근원성은, 잠재들로부터 실제들로 그리고 존재하고 있는 실제들로부터 잠재화를 이루는, 실체 변형에서의 순환주기의 이원적(二元的) 운동들을, 처음 일으키는 원인이고 그 다음에는 균형을 잡아주는 어떤 것이다.
2025 115:3.12 한 인간의 관점에서 볼 때, 사실성은 알맹이요 잠재성은 수용 능력이다. 사실성은 한가운데 존재하며, 거기에서 가장자리의 무한으로 확대된다. 잠재성은 무한의 가장자리로부터 안으로 들어오며, 만물의 중심에서 만난다. 최초성은 잠재하는 것을 실재하는 것으로 실체를 변형시키고, 존재하는 실재물을 잠재하게 만드는 주기의 이중 운동을 먼저 일으키고, 다음에 이를 균형시키는 무엇이다.
1955 115:3.13 The three Absolutes of potentiality are operative on the purely eternal level of the cosmos, hence never function as such on subabsolute levels. On the descending levels of reality the triodity of potentiality is manifest with the Ultimate and upon the Supreme. The potential may fail to time-actualize with respect to a part on some subabsolute level, but never in the aggregate. The will of God does ultimately prevail, not always concerning the individual but invariably concerning the total.
2000 115:3.13 잠재성의 세 절대자는 우주에서 순전히 영원한 수준에서 작용하고, 따라서 절대 이하 수준에서는 결코 그 자격으로 활동하지 않는다. 실체의 내려가는 수준에서 잠재성의 삼극일치는 궁극위와 함께, 그리고 최상위한테 나타난다. 잠재하는 것은 어떤 절대 이하 수준에서, 한 부분에 관하여 시간에 맞추어 현실이 되는 데 실패할지 모르지만, 총합은 결코 그렇지 않다. 하나님의 뜻이 궁극에 이기며, 개인에 관해서 반드시 그렇지는 않지만, 총합에 관해서는 변함없이 그렇다.
2001 CM 115:3.13 세 잠재성 절대자는, 순전히 영원한 시공우주 수준에서 활동할 수 있는데, 그래서 그런 준절대 수준들에서는 결코 활동할 수 없다. 하강하는 실체 수준들에서는, 잠재성을 지닌 삼극체가 궁극자와 함께 나타나고 지존자에게서 나타난다. 잠재하는 것은 어떤 준절대 수준에서 한 부분에 대하여 한때-실현하는 데 실패할 수 있으나, 전체적으로는 결코 실패하지 않는다. 하나님의 뜻은 결국 이뤄지는데, 개별적인 것들을 항상 고려하시지는 않더라도, 전체에 대해서는 반드시 고려하신다.
2007 URKA 115:3.13 잠재성의 세 절대자들은 조화우주의 순전히 영원한 차원에서 활동한다, 그래서 하위-절대적인 그러한 차원들에서는 결코 기능할 수 없다. 실체의 하강하는 차원들에서는 잠재성의 삼극일체는 궁극자와 함께 그리고 최극자에서 현시된다. 잠재는 어떤 하위-절대 차원의 한 부분에 대해 시간적-실제화되지 못할 수도 있지만 집합적으로는 결코 그렇지 않다. 하느님의 뜻은 결국 이루어지며, 개별적인 것에 대해서 항상 그러한 것은 아니지만 전체에 대해서는 반드시 이루어진다.
2025 115:3.13 잠재성의 세 절대자는 우주에서 순전히 영원한 수준에서 작용하고, 따라서 절대 이하 수준에서는 결코 그 자격으로 활동하지 않는다. 실체의 내려가는 수준에서 잠재성의 삼극일치는 궁극위와 함께, 그리고 최상위한테 나타난다. 잠재하는 것은 어떤 절대 이하 수준에서, 한 부분에 관하여 시간에 맞추어 현실이 되는 데 실패할지 모르지만, 총합은 결코 그렇지 않다. 하나님의 뜻이 궁극에 이기며, 개인에 관해서 반드시 그렇지는 않지만, 총합에 관해서는 변함없이 그렇다.
1955 115:3.14 It is in the triodity of actuality that the existents of the cosmos have their center; be it spirit, mind, or energy, all center in this association of the Son, the Spirit, and Paradise. The personality of the spirit Son is the master pattern for all personality throughout all universes. The substance of the Paradise Isle is the master pattern of which Havona is a perfect, and the superuniverses are a perfecting, revelation. The Conjoint Actor is at one and the same time the mind activation of cosmic energy, the conceptualization of spirit purpose, and the integration of the mathematical causes and effects of the material levels with the volitional purposes and motives of the spiritual level. In and to a finite universe the Son, Spirit, and Paradise function in and upon the Ultimate as he is conditioned and qualified in the Supreme.
2000 115:3.14 우주에 존재하는 것들의 중심은 사실성의 삼극일치에 있다. 영이든 지성이든 에너지이든, 모두가 이 아들ㆍ영ㆍ파라다이스 연합에 집중한다. 영인 아들의 성격은 온 우주에 두루, 모든 성격자의 원본이다. 파라다이스 섬의 내용은 원본이요, 하보나는 그 원본의 완전한 계시요, 초우주는 원본의 완전하게 되고 있는 계시이다. 합동 행위자는 동시에 우주 에너지를 지성으로 활성화한 것, 영 목적을 개념화한 것, 그리고 물질 수준의 수학적 원인 및 결과를 영적 수준에서 의도하는 목적 및 동기와 통합하는 것이다. 유한한 우주에서, 그 우주에 대하여, 아들ㆍ영ㆍ파라다이스는 궁극위가 최상위 안에서 조건이 주어지고 제한을 받는 대로, 궁극위 안에서, 또 궁극위에 대하여 활동한다.
2001 CM 115:3.14 시공우주에 실존하는 것들은 실체성을 지닌 삼극체에 중심을 두며;영이든지, 정신이든지, 에너지든지, 모두가 이 아들과 영과 낙원 연합에 집중한다. 영{靈}이신 아들의 인격은 온 우주에 두루, 모든 인격체의 기본종합 원형이다. 낙원 섬의 내용이 근본 원형이고, 하보나는 그 원형의 완전한 계시{啓示}이고, 연방우주는 그 원형의 완전해지는 계시이다. 공동 행위자는 동시적으로, 시공우주 에너지를 정신으로 활성화한 것, 영{靈} 목적을 개념화한 것, 그리고 물질 수준의 엄밀한 인과관계를 영적 수준에서 의도하는 목적 및 동기와 결합한 것이다. 유한 우주에서 그리고 그 우주에 대하여, 아들과 영과 낙원은, 궁극자가 지존자 안에서 좌우되고 제한되듯이, 궁극자 안에서 그리고 궁극자에 소속되어 활동한다.
2007 URKA 115:3.14 조화우주에 실존하는 것들이 그들의 중심을 갖는 것은 실재성의 삼극일체에서이다; 영이나 마음 또는 에너지이던 간에 모든 것은 아들, 영 그리고 파라다이스의 이 연관에 중심을 둔다. 영(靈) 아들의 개인성은 우주 전체에 걸친 모든 개인성의 주(主) 원형틀이다. 파라다이스 섬의 본체는 주(主) 원형틀로서, 하보나는 이에 대한 완전한 계시이며 , 초우주는 완전을 이루어가고 있는 계시이다. 공동 행위자는 즉시 그리고 동시에 우주 에너지의 마음 활성화, 영(靈) 목적의 개념화이며 그리고 의지적인 목적을 지닌 물질적 차원과 동기를 지닌 영적인 차원들의 수학적인 인과관계들의 집대성활동이다. 유한한 우주에서 그리고 그것에 대하여, 아들, 영과 파라다이스는 최극자 안에서 조건을 갖추고 분별화되는 데에 따르는 그 궁극자 안에서 그리고 그 위에서 기능한다.
2025 115:3.14 우주에 존재하는 것들의 중심은 사실성의 삼극일치에 있다. 영이든 지성이든 에너지이든, 모두가 이 아들ㆍ영ㆍ파라다이스 연합에 집중한다. 영인 아들의 성격은 온 우주에 두루, 모든 성격자의 원본이다. 파라다이스 섬의 내용은 원본이요, 하보나는 그 원본의 완전한 계시요, 초우주는 원본의 완전하게 되고 있는 계시이다. 합동 행위자는 동시에 우주 에너지가 지성으로 활성화된 것, 영 목적이 개념화된 것, 그리고 물질 수준의 수학적 원인 및 결과가 영적 수준에서 의도하는 목적 및 동기와 통합되는 것이다. 유한한 우주에서, 그 우주에 대하여, 아들ㆍ영ㆍ파라다이스는 궁극위가 최상위 안에서 조건이 주어지고 제한받는 대로, 궁극위 안에서, 또 궁극위에 대하여 활동한다.
1955 115:3.15 Actuality (of Deity) is what man seeks in the Paradise ascent. Potentiality (of human divinity) is what man evolves in that search. The Original is what makes possible the coexistence and integration of man the actual, man the potential, and man the eternal.
2000 115:3.15 파라다이스로 올라가면서 사람이 추구하는 것은 사실성(신)이다. 사람이 그 탐구에서 진화시키는 것은 (인간이 신답게 되는) 잠재성이다. 실재하는 사람, 잠재하는 사람, 그리고 영원한 사람이 함께 존재하고 통합되는 것을 가능하게 만드는 것은 최초자이다.
2001 CM 115:3.15 사람이 낙원 상승 과정에서 추구하는 것은 (신격의) 실제성이다. (인간 신성의) 잠재성은 사람이 그 탐색 과정에서 진화하는 것이다. 실재하는 사람과 잠재하는 사람과 영원한 사람이 공존하고 통합되는 것을 가능하게 만드는 이는 원조존재다.
2007 URKA 115:3.15 (신(神)의) 실재성 이라는 것은 사람이 파라다이스 상승에서 추구하는 그것이다. (인간에서의 신성) 잠재성 이라는 것은 사람이 그 탐구에서 진화하는 그것이다. 기원자는 실제인 사람, 잠재인 사람 그리고 영원인 사람의 공존과 집대성활동이 있을 수 있도록 만드는 그것이다.
2025 115:3.15 파라다이스로 올라가면서 사람이 추구하는 것은 사실성(신)이다. 사람이 그 탐구에서 진화시키는 것은 (인간이 신답게 되는) 잠재성이다. 실재하는 사람, 잠재하는 사람, 그리고 영원한 사람이 함께 존재하고 통합되는 것을 가능하게 만드는 것은 최초자이다.
1955 115:3.16 The final dynamics of the cosmos have to do with the continual transfer of reality from potentiality to actuality. In theory, there may be an end to this metamorphosis, but in fact, such is impossible since the Potential and the Actual are both encircuited in the Original (the I AM), and this identification makes it forever impossible to place a limit on the developmental progression of the universe. Whatsoever is identified with the I AM can never find an end to progression since the actuality of the potentials of the I AM is absolute, and the potentiality of the actuals of the I AM is also absolute. Always will actuals be opening up new avenues of the realization of hitherto impossible potentials—every human decision not only actualizes a new reality in human experience but also opens up a new capacity for human growth. The man lives in every child, and the morontia progressor is resident in the mature God-knowing man.
2000 115:3.16 우주들의 마지막 동태(動態)는 실체가 잠재성으로부터 사실성으로 연속하여 이동하는 것과 상관이 있다. 이론적으로 이 변형에 끝이 있을지 모르지만, 사실 그러한 것은 불가능하니, 이는 잠재자와 실재자가 모두 최초자 (스스로 계신 이) 안에서 회로가 이어져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신분 확인은 우주가 발전적 진보에 어떤 한계를 부과하는 것을 영원히 불가능하게 만든다. 스스로 계신 이와 일체가 되는 것은 무엇이든지 결코 진보의 끝을 찾을 수 없으니, 이는 스스로 계신 이의 잠재성이 절대로 사실로 있으며, 스스로 계신 이의 사실의 잠재성이 또한 절대적이기 때문이다. 언제나 사실로 있는 것은 이제까지 불가능한 잠재하는 것을 실현하는 새로운 길을 열어 줄 것이다―인간의 결정은 무엇이나 인간의 체험에서 새로운 실체를 현실로 만들 뿐 아니라, 또한 인간이 성장하는 새로운 능력을 개발시킨다. 어떤 어린아이 속에도 어른이 살고, 하나님을 아는 성숙한 사람 속에는 상물질 진보자가 거한다.
2001 CM 115:3.16 시공우주의 최종 원동력은, 실체가 잠재성에서 실제성으로 연속해서 전환되는 것과 상관있다. 이론상으로는 이런 변질이 끝날 수 있겠으나, 실제로는 잠재존재와 실제존재가 모두 원조존재(곧 자존자) 안에 회로화돼있으므로 불가능하며, 이런 동일성 때문에 우주의 발전적 진행과정에 한계를 정하는 것이 영원토록 불가능하다. 자존자와 동일시되는 것은 무엇이든지 진보의 끝을 결코 발견할 수 없는데, 이는 자존자에게 잠재돼있는 것들의 실체가 절대적이고, 자존자에게 실제로 있는 것들의 잠재성 역시 절대적이기 때문이다. 현실은 반드시, 지금까지 불가능했던 잠재하는 것을 실현하는 새로운 길을 열어줄 것이다--인간의 결정은 어떤 것이든지 인간의 체험에서 새로운 실체를 실현할 뿐만 아니라, 인간이 성장할 수 있는 새로운 역량의 개발을 개시한다. 어떤 아이든지 그 속에 어른이 살아있고, 하나님을 아는 성숙한 사람 안에는 모론시아 진보자가 거하고 있다.
2007 URKA 115:3.16 조화우주의 최종적인 활력은 실체의 잠재성으로부터 실재성으로 계속적인 전환을 행해야만 한다. 이론상으로는, 이러한 변형에 끝이 있겠지만, 사실에서는 잠재와 실재가 모두 기원(스스로 이신 이)에서 순환회로를 이루기 때문에 그러한 일은 불가능하며, 이러한 정체화구현은 우주의 발전적 진보에 제한을 두는 것을 언제까지나 불가능하게 한다. 스스로 이신 이와 정체성 확인되는 어떤 것이든지 진보에 대한 끝남을 결코 발견할 수 없는데 왜냐하면 스스로 이신 이의 잠재의 실재성이 절대적이며 스스로 이신 이의 실재의 잠재성 역시 절대적이기 때문이다. 실재들은 지금까지 불가능하였던 잠재들의 실현에 새로운 큰길을 열어 줄 것이다─모든 인간 결정은 인간 체험 속에서 새로운 실체를 실재화할 뿐만 아니라 인간 성장을 위한 새로운 수용력을 열어 보인다. 사람은 모든 자녀에서 살아있고, 모론시아 진보자는 하느님을 아는 성숙한 사람 안에 살고 있다.
2025 115:3.16 우주들의 마지막 동태(動態)는 실체가 잠재성으로부터 사실성으로 연속하여 이동하는 것과 상관이 있다. 이론적으로 이 변형에 끝이 있을지 모르지만, 사실 그러한 것은 불가능하니, 이는 잠재자와 실재자가 모두 최초자 (스스로 계신 이) 안에서 회로가 이어져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신분 확인은 우주가 발전적 진보에 어떤 한계를 부과하는 것을 영원히 불가능하게 만든다. 스스로 계신 이와 동일시되는 것은 무엇이든지 결코 진보의 끝을 찾을 수 없으니, 이는 스스로 계신 이의 잠재성이 절대로 사실로 있으며, 스스로 계신 이의 사실들이 또한 절대로 잠재하기 때문이다. 언제나 사실로 있는 것들은 이제까지 불가능한 잠재하는 것들을 실현하는 새로운 길을 열어 줄 것이다 ― 인간의 결정은 무엇이나 인간의 체험에서 새로운 실체를 현실로 만들 뿐 아니라, 또한 인간이 성장하는 새로운 능력을 개발시킨다. 어떤 어린이 속에도 어른이 살고, 하나님을 아는 성숙한 사람 속에는 상물질 진보자가 거한다.
1955 115:3.17 Statics in growth can never appear in the total cosmos since the basis for growth—the absolute actuals—is unqualified, and since the possibilities for growth—the absolute potentials—are unlimited. From a practical viewpoint the philosophers of the universe have come to the conclusion that there is no such thing as an end.
2000 115:3.17 성장의 기초가―절대로 사실로 있는 것들이―제약되지 않으니까, 그리고 성장의 가능성―절대 잠재성―이 제한되지 않으니까, 성장이 정지된 상태는 총 우주에서 결코 나타날 수 없다. 실제의 관점에서 볼 때, 우주의 철학자들은 끝과 같은 것은 없다는 결론에 이르렀다.
2001 CM 115:3.17 성장의 기초는--곧 절대적인 실제들은-- 제한없기 때문에, 그리고 성장 가능성--곧 절대적인 잠재성--은 무한하기 때문에, 성장이 정지된 상태는 전체 시공우주에서 결코 나타날 수 없다. 실질적 관점에서 볼 때, 우주 철학자들은 끝이라는 그런 것은 없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2007 URKA 115:3.17 성장 안에서 정적인 것은 전체 조화우주에서 결코 나타날 수 없다, 왜냐하면 성장의 기반─절대적 실재인 것─은 분별불가이기 때문이며, 성장의 가능성─절대적 잠재인 것들─은 무제한적이기 때문이다. 실천적인 견지에서, 우주의 철학자들은 끝남과 같은 그러한 것은 없다는 결론에 도달하였다.
2025 115:3.17 성장의 기초 ― 절대로 사실로 있는 것들 ― 이 제약되지 않으니까, 그리고 성장의 가능성 ― 절대 잠재성 ― 이 제한되지 않으니까, 성장이 정지된 상태는 총 우주에서 결코 나타날 수 없다. 실제의 관점에서 볼 때, 우주의 철학자들은 끝과 같은 것은 없다는 결론에 이르렀다.
1955 115:3.18 From a circumscribed view there are, indeed, many ends, many terminations of activities, but from a larger viewpoint on a higher universe level, there are no endings, merely transitions from one phase of development to another. The major chronicity of the master universe is concerned with the several universe ages, the Havona, the superuniverse, and the outer universe ages. But even these basic divisions of sequence relationships cannot be more than relative landmarks on the unending highway of eternity.
2000 115:3.18 제한된 관점에서 볼 때, 정말로 많은 끝, 활동의 많은 종결이 있지만, 더 높은 우주 수준에서 더 넓은 관점으로 볼 때, 아무런 끝이 없다. 다만 발전의 한 단계에서 다른 단계로 이동이 있을 뿐이다. 총 우주의 주요한 장기(長期) 성향은 몇 우주 시대, 즉 하보나 시대, 초우주 시대, 바깥 우주 시대와 관계된다. 그러나 연속된 관계의 이 기본적 구분조차도, 끝없는 영원의 대로(大路)에서 상대적 경계표보다 더한 것일 수 없다.
2001 CM 115:3.18 제한된 관점에서 볼 때, 정말로 여러 종말{終末} 곧 활동의 종결이 여러 번 있지만, 더 높은 우주 수준에서 더 큰 관점에서 본다면 종말은 없고, 다만 한 국면에서 다른 국면으로 발전하는 과정이 있을 뿐이다. 총우주의 주요 만성적{慢性的} 성향은, 여러 우주 시대, 즉 하보나 시대, 연방우주 시대, 및 외부 우주 시대와 관계있다. 그러나 연속된 관계의 이런 기본적 구분조차, 영원이라는 끝없는 고속도로 선상에 있는 상대적 표지물{標識物 landmark}에 불과하다.
2007 URKA 115:3.18 한정된 시각에서, 정말로 여러 끝남들. 많은 활동들의 종결들이 있다, 그러나 보다 높은 우주 차원에서 보다 큰 관점에서는, 종결들은 없으며, 다만 한 위상에서 다른 위상으로의 변화들이 있을 뿐이다. 주(主)우주의 주요 연대기는 여러 우주 시대들, 하보나, 초우주, 그리고 외부 우주 시대들과 관계가 있다. 그러나 연차적인 관계들의 이 기본적인 구분들도 끝이 없는 영원의 고속도로 선상에 있는 상대적인 경계표에 불과하다.
2025 115:3.18 제한된 관점에서 볼 때, 정말로 많은 끝, 활동의 많은 종결이 있지만, 더 높은 우주 수준에서 더 넓은 관점으로 볼 때, 아무런 끝이 없다. 다만 발전의 한 단계에서 다른 단계로 이동이 있을 뿐이다. 총 우주의 주요한 장기(長期) 성향은 몇 우주 시대, 즉 하보나 시대, 초우주 시대, 바깥 우주 시대와 관계된다. 그러나 연속된 관계의 이 기본적 구분조차, 끝없는 영원의 대로(大路)에서 상대적 경계표보다 더한 것일 수 없다.
1955 115:3.19 The final penetration of the truth, beauty, and goodness of the Supreme Being could only open up to the progressing creature those absonite qualities of ultimate divinity which lie beyond the concept levels of truth, beauty, and goodness.
2000 115:3.19 최상 존재의 진리ㆍ아름다움ㆍ선을 마침내 꿰뚫어보는 것은, 진리ㆍ아름다움ㆍ선의 개념 수준을 지나서 놓여 있는 궁극 신의 초한(超限) 성질을 진보하는 사람에게 열어 보일 수 있을 따름이다.
2001 CM 115:3.19 지존하신 분의 진리와 아름다움과 선함을 마침내 꿰뚫어보더라도, 이는 진보하는 피조물에게, 진리와 아름다움과 선함의 개념 수준 너머에 있는 궁극적 신성의 유한절대 특성을 공개할 수 있을 뿐이다.
2007 URKA 115:3.19 최극존재의 진리, 아름다움 그리고 선(善)에 대한 최종적인 통찰은, 진리, 아름다움 그리고 선(善)이라는 개념 차원들을 넘어서 있는 궁극적 신성의 아(亞)절대적 본질특성들로 발전하는 창조체에게만 보일 수 있다.
2025 115:3.19 최상 존재의 진실ㆍ아름다움ㆍ선을 마침내 꿰뚫어보는 것은, 진실ㆍ아름다움ㆍ선의 개념 수준을 지나서 놓여 있는 궁극 신의 초한(超限) 성질을 진보하는 사람에게 열어 보일 수 있을 따름이다.
4. SOURCES OF SUPREME REALITY
4. 최상 실체의 근원
4. 최상급 실체의 근원
4. 최극 실체의 근원들
4. 최상 실체의 근원
1955 115:4.1 Any consideration of the origins of God the Supreme must begin with the Paradise Trinity, for the Trinity is original Deity while the Supreme is derived Deity. Any consideration of the growth of the Supreme must give consideration to the existential triodities, for they encompass all absolute actuality and all infinite potentiality (in conjunction with the First Source and Center). And the evolutionary Supreme is the culminating and personally volitional focus of the transmutation—the transformation—of potentials to actuals in and on the finite level of existence. The two triodities, actual and potential, encompass the totality of the interrelationships of growth in the universes.
2000 115:4.1 최상위 하나님의 기원에 관한 어떤 고찰도 파라다이스 삼위일체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이는 삼위일체가 최초의 신이며, 한편 최상위는 파생된 신이기 때문이다. 최상위의 성장에 대한 어떠한 고찰도 여러 실존적 삼극일치를 고려해야 한다. 이것들이 (첫째 근원 중심과 연결하여) 모든 절대 사실성과 모든 무한 잠재성을 포함하기 때문이다. 진화하는 최상위는 유한한 존재 수준 속에서, 그리고 그 수준에서, 잠재하는 것을 실재하는 것으로 변질―변화―시키는, 절정에 이르고 몸소 의지(意志)하는 초점이다. 실재 삼극일치와 잠재 삼극일치는 여러 우주에서 성장하는 상호 관계의 총체를 포함한다.
2001 CM 115:4.1 지존자 하나님의 기원{起源}에 관한 모든 고찰은 낙원 삼위일체에서 시작돼야하는데, 삼위일체가 원조 신격인 반면, 지존자는 파생된 신격이기 때문이다. 지존자의 성장에 관한 모든 고찰은 반드시 실존적 삼극체들을 검토해야하는데, 이는 (제1 근원 및 중심과 함께) 모든 절대적 실제성과 모든 무한한 잠재성을 포함하기 때문이다. 진화하는 지존자는, 유한 실존 수준에서 그리고 그 수준 안에서, 잠재적인 것을 실제적인 것으로 변화--변형--시키는, 절정에 이르고 몸소 결단하는 중심점이다. 두 가지 삼극체, 즉 실제적인 삼극체와 잠재적인 삼극체는, 우주들에서 성장하는 상호 관계들 전체를 포함한다.
2007 URKA 115:4.1 최극자 하느님의 기원(起源)에 대한 어떤 고려도 반드시 파라다이스 삼위일체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삼위일체는 기원적 신(神)이며, 반면에 최극자는 유래된 신(神)이기 때문이다. 최극자의 성장에 대한 어떤 고려도 반드시 실존적 삼극일체들을 고려해야만 한다, 왜냐하면 그들은 모든 절대적 실재성과 모든 무한 잠재성을 (첫째근원이며 중심에 관련하여) 포함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진화적 최극자는 실존의 유한 차원에서 그리고 그 차원에서 잠재들이 실재들로─변환─변형의 정점에 달하는 그리고 개인적으로 의지적인 초점이다. 두 가지 삼극일체들, 실재적인 것과 잠재적인 것은 우주에서 성장에 대한 상호관계들의 전체를 포함한다.
2025 115:4.1 최상위 하나님의 기원에 관한 어떤 고찰도 파라다이스 삼위일체에서 시작되어야 한다. 이는 삼위일체가 최초의 신이며, 한편 최상위는 파생된 신이기 때문이다. 최상위의 성장에 대한 어떠한 고찰도 여러 실존적 삼극일치를 고려해야 한다. 이것들이 (첫째 근원 중심과 연결하여) 모든 절대 사실성과 모든 무한 잠재성을 포함하기 때문이다. 진화하는 최상위는 유한한 존재 수준 속에서, 그리고 그 수준에서, 잠재하는 것을 실재하는 것으로 변질 ― 변화 ― 시키는, 절정에 이르고 몸소 의지(意志)하는 초점이다. 실재 삼극일치와 잠재 삼극일치는 여러 우주에서 성장하는 상호 관계의 총체를 포함한다.
1955 115:4.2 The source of the Supreme is in the Paradise Trinity—eternal, actual, and undivided Deity. The Supreme is first of all a spirit person, and this spirit person stems from the Trinity. But the Supreme is secondly a Deity of growth—evolutionary growth—and this growth derives from the two triodities, actual and potential.
2000 115:4.2 최상위의 근원은 파라다이스 삼위일체―영원하고 실재하고 나눠지지 않은 신―에 있다. 첫째로 최상위는 한 영 성격자요, 이 영 성격자는 삼위일체로부터 파생된다. 그러나 둘째로, 최상위는 성장하는―진화로 성장하는―신이며, 이 성장은 사실성의 삼극일치와 잠재성의 삼극일치, 이 두 가지로부터 얻는다.
2001 CM 115:4.2 지존자의 근원은 낙원 삼위일체--곧 영원하고 실제적이고 나뉘지 않은 신격--에 있다. 무엇보다도, 지존자는 영 인격자이며, 이 영 인격자는 삼위일체에서 유래한다. 그러나 그다음으로, 지존자는 성장하는--곧 진화로 성장하는-- 신격이며, 이 성장은 실제적인 삼극체와 잠재적인 삼극체, 이 둘로부터 파생된다.
2007 URKA 115:4.2 최극자의 근원은─영원하고 실재적이며 나뉘지 않은 신(神)─파라다이스 삼위일체 안에 있다. 최극자는 무엇보다도 먼저 하나의 영(靈) 개인이다, 그리고 이 영 개인은 삼위일체로부터 파생한다. 그러나 최극자는 2차적으로─진화적 성장─성장의 신(神)이고 이 성장은 실재적이고 잠재적인 두 개의 삼극일체로부터 기원된다.
2025 115:4.2 최상위의 근원은 파라다이스 삼위일체 ― 영원하고 실재하고 나눠지지 않은 신 ― 에 있다. 첫째로 최상위는 한 영 성격자요, 이 영 성격자는 삼위일체에서 파생된다. 그러나 둘째로, 최상위는 성장하는 ― 진화로 성장하는 ― 신이며, 이 성장은 사실성의 삼극일치와 잠재성의 삼극일치, 이 두 가지로부터 얻는다.
1955 115:4.3 If it is difficult to comprehend that the infinite triodities can function on the finite level, pause to consider that their very infinity must in itself contain the potentiality of the finite; infinity encompasses all things ranging from the lowest and most qualified finite existence to the highest and unqualifiedly absolute realities.
2000 115:4.3 무한한 삼극일치들이 유한 수준에서 작용할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하기 어렵다면, 멈추어서 그들의 바로 그 무한성은 자체 속에 유한한 것의 잠재성을 담아야 한다는 것을 생각해 보아라. 무한은 가장 낮고 가장 제한된 유한 존재로부터, 가장 높고 제한 없이 절대적인 실체들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포함한다.
2001 CM 115:4.3 무한한 삼극체들이 유한 수준에서 작용할 수 있음을 납득하기 어렵다면, 잠시 멈춰서, 그들의 바로 그 무한성이 유한의 잠재성을 그 자체 속에 포함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사실을 고려하기 바라며;무한성은 가장 낮고 가장 제한된 실존으로부터, 가장 높고 제한없이 절대적인 실체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포함한다.
2007 URKA 115:4.3 만일, 무한한 삼극일체들이 유한 차원에서 기능할 수 있다는 것이 이해하기 어렵다면, 잠시 멈추어서 그들의 바로 그 무한성이 유한의 잠재성을 그 자체 속에 포함하고 있음을 고려해라; 무한성은 가장 낮게 그리고 최상으로 분별화된 유한한 실존으로부터 가장 높고 그리고 분별불가적인 절대 실체들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들을 포함한다.
2025 115:4.3 무한한 삼극일치들이 유한 수준에서 작용할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하기 어렵다면, 멈추어서 그들의 바로 그 무한성은 자체 속에 유한한 것의 잠재성을 담아야 한다는 것을 생각해 보아라. 무한은 가장 낮고 가장 제한된 유한 존재로부터, 가장 높고 제한 없이 절대적인 실체들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포함한다.
1955 115:4.4 It is not so difficult to comprehend that the infinite does contain the finite as it is to understand just how this infinite actually is manifest to the finite. But the Thought Adjusters indwelling mortal man are one of the eternal proofs that even the absolute God (as absolute) can and does actually make direct contact with even the lowest and least of all universe will creatures.
2000 115:4.4 무한한 것이 유한한 것을 포함한다는 것을 이해하는 것은 도대체 어떻게 이 무한한 것이 유한한 것에게 실제로 나타나는가 이해하는 것보다 어렵지 않다. 그러나 필사인에게 깃드는 생각 조절자는, 절대적 하나님조차도 (절대자로서) 의지를 가진 모든 우주 생물 가운데 가장 낮고 가장 작은 자와도 바로 접촉할 수 있고, 실제로 그렇게 한다는 영원한 증명 중에 하나이다.
2001 CM 115:4.4 무한이 유한을 내포한다는 사실을 납득하기는, 이 무한이 실제로 어떻게 유한 존재들에게 나타나는지를 이해하는 것처럼 그렇게 어렵지는 않다. 그러나 필사적 사람에게 내주하는 사고 섭리사는, 심지어 (절대자로서) 절대 하나님께서도 의지를 지닌 모든 우주 피조물 중에서 가장 낮고 가장 작은 자와도 직접 접촉하실 수 있고, 또한 실제로 그렇게 하고 계시다는 영원한 증거물 가운데 하나다.
2007 URKA 115:4.4 무한이 유한을 포함한다는 것은, 이 무한이 실재적으로 유한 존재들에게 어떻게 현시 되는지를 납득하는 것처럼 그렇게 어렵지는 않다. 그러나 필사 사람에게 내주하는 생각 조절자들은, 절대적인 하느님이 (절대로서) 모든 우주의 가장 낮고 작은 의지 창조체와도 실재적으로 직접 접촉할 수 있고 또 그렇게 하고 있다는 영원한 증거 중의 하나이다.
2025 115:4.4 무한한 것이 유한한 것을 포함한다는 것을 이해하는 것은 도대체 어떻게 이 무한한 것이 유한한 것에게 실제로 나타나는가 이해하는 것보다 어렵지 않다. 그러나 필사인에게 깃드는 생각 조절자는, 절대적 하나님조차 (절대자로서) 의지를 가진 모든 우주 생물 가운데 가장 낮고 가장 작은 자와도 바로 접촉할 수 있고, 실제로 그렇게 한다는 영원한 증명 중의 하나이다.
1955 115:4.5 The triodities which collectively encompass the actual and the potential are manifest on the finite level in conjunction with the Supreme Being. The technique of such manifestation is both direct and indirect: direct in so far as triodity relations repercuss directly in the Supreme and indirect in so far as they are derived through the eventuated level of the absonite.
2000 115:4.5 실재하는 것과 잠재하는 것을 집단으로 둘러싸는 삼극일치들은, 최상 존재와 관련하여, 유한 수준에서 명시된다. 그렇게 나타나는 기법은 직접과 간접, 두 가지이다. 삼극일치 관계들이 최상위 안에서 직접 반사되는 한, 직접이고, 그 관계들이 초한자의 궁극에 이른 수준을 통해서 얻어지는 한, 간접이다.
2001 CM 115:4.5 실재하는 것과 잠재하는 것을 집단으로 포함하는 삼극체들은, 지존하신 분과 함께 유한 수준에서 나타난다. 그렇게 나타나는 기법은 직접적인 동시에 간접적인데, 즉:삼극체 관계들이 지존자 안에서 직접 반응하는 한, 직접적이며, 그 관계들이 유한절대자의 결말에 이른 수준을 통해서 유래되는 한, 간접적이다.
2007 URKA 115:4.5 실재와 잠재를 공동으로 포함하는 삼극일체들은 최극존재와 관련하여 유한 차원에 현시된다. 그러한 현시활동 기법은 직접적인 동시에 간접적이다: 삼극일체 관계들이 최극자에서 직접적으로 반향하는 한 직접적이고 그들이 아(亞)절대의 결국 생겨난 차원을 통하여 유래되는 한 간접적이다.
2025 115:4.5 실재하는 것과 잠재하는 것을 집단으로 포함하는 삼극일치들은, 최상 존재와 관련하여, 유한 수준에서 명시된다. 그렇게 나타나는 기법은 직접과 간접, 두 가지이다. 삼극일치 관계들이 최상위 안에서 직접 반사되는 한, 직접이고, 그 관계들이 초한자의 궁극에 이른 수준을 통해서 얻어지는 한, 간접이다.
1955 115:4.6 Supreme reality, which is total finite reality, is in process of dynamic growth between the unqualified potentials of outer space and the unqualified actuals at the center of all things. The finite domain thus factualizes through the co-operation of the absonite agencies of Paradise and the Supreme Creator Personalities of time. The act of maturing the qualified possibilities of the three great potential Absolutes is the absonite function of the Architects of the Master Universe and their transcendental associates. And when these eventualities have attained to a certain point of maturation, the Supreme Creator Personalities emerge from Paradise to engage in the agelong task of bringing the evolving universes into factual being.
2000 115:4.6 최상의 실체는 유한한 실체의 총합이며, 바깥 공간의 무제한 잠재성과 만물의 중심에 제한되지 않은 사실성 사이에, 힘차게 성장하는 과정에 있다. 그러므로 유한한 영토는 파라다이스와 시간 세계에서 최상 창조 성격자들의 초한(超限) 대리자들의 협동을 통해서 사실이 된다. 세 명의 큰 잠재 절대자의 제한된 가능성을 성숙하게 만드는 행위는, 총 우주 건축가들과 그 초월 동료들의 초한 기능이다. 그리고 이러한 결말이 어떤 성숙된 점에 다다랐을 때, 최상 창조 성격자들은 진화하는 우주들을 사실의 존재로 만드는 과제, 오랜 세월에 걸치는 과제에 손대려고 파라다이스로부터 솟아나온다.
2001 CM 115:4.6 최상급 실체는 유한 실체의 총합인데, 외부 공간의 제한없는 잠재성과 만유의 중심에 있는 제한없는 실체성 사이에서 역동적으로 성장하는 과정에 있다. 유한 영역은, 낙원의 유한절대 대리자들과 시간세계의 최상급 창조주 인격체들의 협동을 통하여 그렇게 사실화한다. 위대한 세 잠재적 절대자의 제한된 가능성을 성숙시키는 행동은, 총우주 설계자들과 그 초월 동역자들의 유한절대적 역할이다. 그리고 이런 결말이 어떤 성숙한 지점에 도달할 때, 최상급 창조주 인격체들은, 진화하는 우주들을 사실적 존재로 만드는 오랜 세월의 과제에 착수하려고 낙원으로부터 나타났다.
2007 URKA 115:4.6 전체 유한 실체인 최극 실체는 외부공간의 분별불가 잠재들과 모든 것들의 중심에 있는 분별불가 실재들 사이에서 역동적인 성장 과정에 있다. 유한 권역은 파라다이스의 아(亞)절대 대리자들과 시간의 최극 창조자 개인성들의 협동을 통하여 그렇게 사실화 한다. 세 명의 위대한 잠재적 절대자들의 분별화된 가능성들을 성숙시키는 행동은 주(主)우주 고안건축가들과 그들의 초월 연관-동료들의 아(亞)절대 기능이다. 그리고 이 생겨남이 일정 지점을 달성하게 되면, 최극 창조자 개인성들이 진화하는 우주들을 사실적 존재로 만드는 오랜 세월의 임무에 참여하기 위하여 파라다이스로부터 나온다.
2025 115:4.6 최상의 실체는 유한한 실체의 총합이며, 바깥 공간의 무제한 잠재성과 만물의 중심에 제한되지 않은 사실성 사이에, 힘차게 성장하는 과정에 있다. 그러므로 유한한 영토는 파라다이스와 시간 세계에서 최상 창조 성격자들의 초한(超限) 대리자들이 협동함을 통해서 사실이 된다. 세 명의 큰 잠재 절대자의 제한된 가능성을 성숙시키는 행위는, 총 우주 건축가들과 그 초월 동료들의 초한 기능이다. 그리고 이러한 결말이 어떤 성숙된 점에 다다랐을 때, 최상 창조 성격자들은 진화하는 우주들을 사실의 존재로 만드는 과제, 오랜 세월에 걸치는 과제에 손대려고 파라다이스로부터 솟아나온다.
1955 115:4.7 The growth of Supremacy derives from the triodities; the spirit person of the Supreme, from the Trinity; but the power prerogatives of the Almighty are predicated on the divinity successes of God the Sevenfold, while the conjoining of the power prerogatives of the Almighty Supreme with the spirit person of God the Supreme takes place by virtue of the ministry of the Conjoint Actor, who bestowed the mind of the Supreme as the conjoining factor in this evolutionary Deity.
2000 115:4.7 최상위의 성장은 삼극일치들로부터, 최상위의 영 성격은 삼위일체로부터 얻는다. 그러나 전능자의 권능 특권은 칠중 신이 신으로서 성공하는 데 바탕을 두며, 한편 전능 최상위의 권능 특권을 최상위 하나님의 영 성격과 합치는 것은 합동 행위자가 베푸는 봉사의 덕택으로 일어나며, 그는 최상위의 지성을 이 진화하는 신 속에서 합치는 요소로서 수여했다.
2001 CM 115:4.7 지존성의 성장은 삼극체들에서 기원되며;지존자라는 영{靈} 인격자는 삼위일체에서 기원되지만;전능자의 권능 특권은 칠중 하나님의 신성 성립에 입각하고, 한편 전능한 지존자의 권능 특권을 지존자 하나님의 영 인격자와 결합시키는 것은 공동 행위자가 베푸는 섬김 덕분으로 일어나는데, 이 공동 행위자는 이 진화하는 신격 안에 결합된 요소로서 지존자의 정신을 증여했다.
2007 URKA 115:4.7 최극위의 성장은 삼극일체들로부터 유래한다; 최극자의 영(靈) 개인은 삼위일체로부터 기원된다; 그러나 전능자의 힘 특권은 칠중 하느님의 신성결과에 근거되는 반면, 전능 최극자의 힘 특권들과 최극자 하느님의 영 개인과의 결합은, 이 진화하는 신(神) 안에 결합하는 요소로서 최극자의 마음을 증여하는, 공동 행위자의 사명활동의 덕분으로 발생하여 자리를 잡는다.
2025 115:4.7 최상위의 성장은 여러 삼극일치로부터 얻고, 최상위의 영 성격은 삼위일체로부터 얻는다. 그러나 전능자의 동력 특권은 칠중 신이 신으로서 성공하는 데 바탕을 두고, 한편 전능 최상위의 동력 특권을 최상위 하나님의 영 성격과 합치는 것은 합동 행위자가 베푸는 봉사의 덕택으로 일어나며, 그는 이 진화하는 신 속에서 합치는 요소로서 최상위의 지성을 수여했다.
5. RELATION OF THE SUPREME TO THE PARADISE TRINITY
5. 최상위와 파라다이스 삼위일체의 관계
5. 지존자와 낙원 삼위일체의 관계
5. 파라다이스 삼위일체에 대한 최극자의 관계
5. 최상위와 파라다이스 삼위일체의 관계
1955 115:5.1 The Supreme Being is absolutely dependent on the existence and action of the Paradise Trinity for the reality of his personal and spirit nature. While the growth of the Supreme is a matter of triodity relationship, the spirit personality of God the Supreme is dependent upon, and is derived from, the Paradise Trinity, which ever remains as the absolute center-source of perfect and infinite stability around which the evolutionary growth of the Supreme progressively unfolds.
2000 115:5.1 최상 존재의 성격 및 영 성품의 실체는 파라다이스 삼위일체의 존재와 활동에 절대로 의존한다. 최상위의 성장은 삼극일치 관계의 문제이지만, 최상위 하나님의 영 성격은 파라다이스 삼위일체에 의존하고, 그로부터 파생된다. 삼위일체는 완전하고 무한한 안정의 절대 중심이자 근원으로서 항상 남아 있고, 그 둘레에서 최상위의 진화적 성장이 점진적으로 펼쳐진다.
2001 CM 115:5.1 지존하신 분은, 자신의 인격 본성과 영 본성의 실체를 위하여 낙원 삼위일체의 실존과 행위에 절대로 의존한다. 지존자의 성장은 삼극체 관계의 문제인 반면, 지존자 하나님의 영{靈} 인격은 낙원 삼위일체에 의존하고 그로부터 파생됐는데, 낙원 삼위일체는 완전하고 무한한 안정성의 절대 중심이요-근원으로서 항상 남아있고, 그 둘레에서 지존자의 진화 성장이 점진적으로 나타난다.
2007 URKA 115:5.1 최극존재는 자신의 개인적 그리고 영 본성의 실체를 위하여 파라다이스 삼위일체의 실존과 행위에 절대적으로 의존한다. 최극자의 성장이 삼극일체 관계의 문제인 반면, 최극자 하느님의 영 개인성은 파라다이스 삼위일체에 의존하고 그로부터 기원되었으며, 그것은 최극자의 진화적 성장이 그 주위에 점차적으로 전개되는 완전하고 무한한 안정의 절대적 중심-근원으로서 항상 남아 있다.
2025 115:5.1 최상 존재의 성격 및 영 성품의 실체는 파라다이스 삼위일체의 존재와 활동에 절대로 의존한다. 최상위의 성장은 하나의 삼극일치 관계의 문제이지만, 최상위 하나님의 영 성격은 파라다이스 삼위일체에 의존하고, 그로부터 파생된다. 삼위일체는 완전하고 무한한 안정의 절대 중심이자 근원으로서 항상 남아 있고, 그 둘레에서 최상위의 진화적 성장이 점진적으로 펼쳐진다.
1955 115:5.2 The function of the Trinity is related to the function of the Supreme, for the Trinity is functional on all (total) levels, including the level of the function of Supremacy. But as the age of Havona gives way to the age of the superuniverses, so does the discernible action of the Trinity as immediate creator give way to the creative acts of the children of the Paradise Deities.
2000 115:5.2 삼위일체의 기능은 최상위의 기능과 관계된다. 이는 삼위일체가 최상위의 기능 수준을 포함하여, 모든 (총) 수준에서 작용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하보나 시대가 초우주 시대에 길을 양보함에 따라서, 직접 창조자인 삼위일체의 탐지 가능한 활동은 파라다이스 신들의 자식들이 창조 행위를 하도록 길을 양보한다.
2001 CM 115:5.2 삼위일체의 기능은 지존자의 기능에 관련되는데, 이는 삼위일체가 지존성의 기능 수준을 포함하여 모든 수준(곧 전체 수준)에서 작용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하보나 시대가 연방우주 시대에게 길을 비켜준 것처럼, 직접 창조자인 삼위일체의 식별 가능 활동은, 낙원 신격들의 자녀가 창조 활동을 하도록 길을 양보한다.
2007 URKA 115:5.2 삼위일체의 기능은 최극자의 기능에 관련되어 있다, 왜냐하면 삼위일체가 최극위의 기능의 차원을 포함하여 모든 (전체) 차원에서 기능적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하보나 시대가 초우주들의 시대에게 양보하듯이, 즉각적인 창조자로서의 삼위일체의 인식 가능한 행동은 그렇게 파라다이스 신(神)들의 자녀들의 창조적 행동에게 양보하고 있다.
2025 115:5.2 삼위일체의 기능은 최상위의 기능과 관계된다. 이는 삼위일체가 최상위의 기능 수준을 포함하여, 모든 (총) 수준에서 작용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하보나 시대가 초우주 시대에 길을 양보함에 따라서, 직접 창조자인 삼위일체의 탐지 가능한 활동은 파라다이스 신들의 자식들이 창조 행위를 하도록 길을 양보한다.
6. RELATION OF THE SUPREME TO THE TRIODITIES
6. 최상위와 삼극일치의 관계
6. 지존자와 삼극체의 관계
6. 삼극일체들에 대한 최극자의 관계
6. 최상위와 삼극일치의 관계
1955 115:6.1 The triodity of actuality continues to function directly in the post-Havona epochs; Paradise gravity grasps the basic units of material existence, the spirit gravity of the Eternal Son operates directly upon the fundamental values of spirit existence, and the mind gravity of the Conjoint Actor unerringly clutches all vital meanings of intellectual existence.
2000 115:6.1 사실성의 삼극일치는 하보나 이후 시대에 계속하여 직접 작용한다. 파라다이스의 인력은 물질 존재의 기본 단위들을 붙잡고, 영원한 아들의 영 인력은 영 존재의 근원적 가치에 대하여 직접 작용하며, 합동 행위자의 지성 인력은 지적 존재에서 중요한 의미 있는 모든 것을 틀림없이 붙잡는다.
2001 CM 115:6.1 실제성의 삼극체는 하보나-이후{以後} 시대에 계속 직접 작용하며;낙원 인력은 물질 실존의 기본 단위들을 붙잡고, 영원 아들의 영 인력은 영 실존의 근본 가치에 대해 직접 작용하고, 공동 행위자의 정신 인력은 지적 실존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 모든 것을 틀림없이 붙잡는다.
2007 URKA 115:6.1 실재성의 삼극일체는 하보나-이후 신(新)시대들에서 직접적인 기능을 계속한다; 파라다이스 중력은 물질적 실존의 기본적 단위들을 장악하고, 영원한 아들의 영 중력은 영 실존의 근본적 가치들 위에 직접적으로 작용하며, 공동 행위자의 마음 중력은 지적 실존의 모든 극히 중대한 의미들을 정확하게 붙들고 있다.
2025 115:6.1 사실성의 삼극일치는 하보나 이후 시대에 계속하여 직접 작용한다. 파라다이스의 인력은 물질 존재의 기본 단위들을 붙잡고, 영원한 아들의 영 인력은 영 존재의 근원적 가치에 대하여 직접 작용하며, 합동 행위자의 지성 인력은 지적 존재에서 중요한 의미 있는 모든 것을 틀림없이 붙잡는다.
1955 115:6.2 But as each stage of creative activity proceeds out through uncharted space, it functions and exists farther and farther removed from direct action by the creative forces and divine personalities of central emplacement—the absolute Isle of Paradise and the infinite Deities resident thereon. These successive levels of cosmic existence become, therefore, increasingly dependent upon developments within the three Absolute potentialities of infinity.
2000 115:6.2 그러나 창조 활동의 각 단계가 지도(地圖)에 없는 공간을 통해서 바깥으로 진행함에 따라서, 그 활동은 중앙에 자리잡은 창조 세력과 신다운 성격자―절대적인 파라다이스 섬과 거기에 거주하는 무한한 신―들의 직접 행동으로부터, 갈수록 더 멀리 작용하고 존재한다. 따라서 우주가 존재하는 이 연속되는 여러 수준은 무한의 세 절대자의 잠재성 안에서 생기는 발전에 더욱 의존하게 된다.
2001 CM 115:6.2 그러나 각 창조 활동 단계가 미지의 공간을 통하여 뻗어나갈 때 그 활동은, 중앙에 자리잡은 창조 세력과 신성한 인격체들--곧 절대적인 낙원 섬과 거기에 거주하는 무한한 신격들--의 직접 행동으로부터 떨어져나가서 점점 멀리 작용하고 존재한다. 따라서 시공우주가 실존하는 이 연속되는 수준들은, 무한한 세 절대자의 잠재성 안에서 이뤄지는 발전에 더욱 의존하게 된다.
2007 URKA 115:6.2 그러나 창조적 활동의 각 단계가 미지의 공간을 통하여 뻗어나갈 때, 그것은─절대 파라다이스 섬과 거기에 거주하는 무한 신(神)들─중앙에 자리 잡은 창조적 기세들과 신성한 개인성들에 의한 직접 행동으로부터 점점 더 멀리 떨어져서 기능하고 존재한다. 그러므로 조화우주 실존의 연속적인 이 차원들은 무한의 세 절대 개인성 안에서 이루어지는 발전에 점점 더 의존하게 된다.
2025 115:6.2 그러나 창조 활동의 각 단계가 지도(地圖)에 없는 공간을 통해서 바깥으로 진행함에 따라서, 그 활동은 중앙에 자리잡은 창조 세력과 신다운 성격자들 ― 절대적 파라다이스 섬과 거기에 거주하는 무한한 신들 ― 의 직접 행동으로부터, 갈수록 더 멀리 작용하고 존재한다. 따라서 우주가 존재하는 이 연속되는 여러 수준은 무한의 세 절대자의 잠재성 안에서 생기는 발전에 더욱 의존하게 된다.
1955 115:6.3 The Supreme Being embraces possibilities for cosmic ministry that are not apparently manifested in the Eternal Son, the Infinite Spirit, or the nonpersonal realities of the Isle of Paradise. This statement is made with due regard for the absoluteness of these three basic actualities, but the growth of the Supreme is not only predicated on these actualities of Deity and Paradise but is also involved in developments within the Deity, Universal, and Unqualified Absolutes.
2000 115:6.3 최상 존재는 영원한 아들이나 무한한 영에게서, 또는 파라다이스 섬의 비성격 실체들에서 겉으로 나타나지 않는, 우주에 봉사하는 가능성을 포함한다. 이 세 가지 기본 사실이 절대적인 것을 마땅히 존중하고서 이렇게 진술하지만, 최상위의 성장은 이 신 및 파라다이스의 사실성에 의존할 뿐 아니라, 또한 신 절대자, 우주 절대자, 무제한 절대자 안에서 생기는 발전과도 관련된다.
2001 CM 115:6.3 지존하신 분은, 영원 아들이나 무한 영에게서, 또는 낙원 섬의 비인격 실체들에서 명백하게 나타나지 않는, 시공우주에 이바지할 수 있는 가능성을 포함한다. 이 진술은 세 가지 기본 실상의 절대성을 고려하여 만들어졌지만, 지존자의 성장은 신격과 낙원의 이 실제성에 입각했을 뿐만 아니라, 또한 신격 절대자와 우주 절대자 및 무조건 절대자 안에서 생기는 발전과도 관련된다.
2007 URKA 115:6.3 최극존재는 영원한 아들, 무한한 영 또는 파라다이스 섬의 비(非)개인적 실체 안에 명백하게 현시되지 않은 조화우주 사명활동을 위한 가능성들을 포옹한다. 이 말은 이들 세 기본적 실재성이 절대적이라는 것을 마땅히 존중하고서 만들어진 것이지만, 그러나 최극자의 성장은 신(神)과 파라다이스의 이들 실재성들에 근거하였을 뿐만 아니라 신(神) 절대자와 우주 절대자 그리고 분별불가 절대자 안에서의 발전들 속에도 포함되어 있다.
2025 115:6.3 최상 존재는 영원한 아들이나 무한한 영에게서, 또는 파라다이스 섬의 비성격 실체들에서 겉으로 분명히 나타나지 않는, 우주에 봉사하는 가능성을 포함한다. 이 세 가지 기본 사실이 절대적인 것을 마땅히 존중하고서 이렇게 진술하지만, 최상위의 성장은 이 신 및 파라다이스의 사실성에 의존할 뿐 아니라, 또한 신 절대자, 우주 절대자, 무제한 절대자 안에서 생기는 발전과도 관련된다.
1955 115:6.4 The Supreme not only grows as the Creators and creatures of the evolving universes attain to Godlikeness, but this finite Deity also experiences growth as a result of the creature and Creator mastery of the finite possibilities of the grand universe. The motion of the Supreme is twofold: intensively toward Paradise and Deity and extensively toward the limitlessness of the Absolutes of potential.
2000 115:6.4 최상위는 진화하는 여러 우주의 창조자들과 사람이 하나님다움에 도달함에 따라서 성장할 뿐 아니라, 이 유한한 신은 또한 생물과 창조자가 대우주의 유한 가능성을 통달하는 결과로서 성장을 체험한다. 최상위의 움직임은 두 가지이다: 파라다이스와 신을 향하여 집중하여, 그리고 잠재성의 절대자들의 한없음을 향하여 광범위하게 움직인다.
2001 CM 115:6.4 지존자는, 진화하는 우주의 창조주들과 피조물이 하나님다움에 도달함에 따라서 성장할 뿐만 아니라, 이 유한 신격은 또한, 피조물과 창조주가 광우주의 유한한 가능성을 통달하는 결과로 성장을 체험하기도 한다. 지존자의 움직임은 이중적인데, 즉:내적{內的}으로는 낙원과 신격을 향해 집중해서 움직이고, 외적{外的}으로는 잠재 절대자들의 무한성을 향해서 광범하게 움직인다.
2007 URKA 115:6.4 최극자는 하느님과-같음을-이룸을 달성하는 진화하는 우주들의 창조체와 창조자로서 성장할 뿐만 아니라, 이 유한 신(神)은 또한 대우주의 유한한 가능성들에 대한 창조체와 창조자 정복의 결과로서 성장을 체험하기도 한다. 최극자의 행동은 2중이다: 집중적으로는 파라다이스와 신(神)을 향하고, 광범위하게 잠재의 절대자의 무한성을 향한다.
2025 115:6.4 최상위는 진화하는 여러 우주의 창조자들과 사람이 하나님다움에 도달함에 따라서 성장할 뿐 아니라, 이 유한한 신은 또한 인간과 창조자가 대우주의 유한 가능성을 통달하는 결과로서 성장을 체험한다. 최상위의 움직임은 두 가지이다: 파라다이스와 신을 향하여 집중하여, 그리고 잠재성의 절대자들의 한없음을 향하여 광범위하게 움직인다.
1955 115:6.5 In the present universe age this dual motion is revealed in the descending and ascending personalities of the grand universe. The Supreme Creator Personalities and all their divine associates are reflective of the outward, diverging motion of the Supreme, while the ascending pilgrims from the seven superuniverses are indicative of the inward, converging trend of Supremacy.
2000 115:6.5 현재 우주 시대에 이 두 가지 움직임은 대우주에서 내려오는 성격자와 올라가는 성격자들 속에 드러난다. 최상 창조 성격자들, 그리고 그들과 관련된 모든 신다운 동료는 외향적이고 확산되는 최상위의 움직임을 반영하며, 한편 일곱 초우주 출신의 하늘 가는 순례자들은 안을 향하고 집중되는 최상위의 경향을 가리킨다.
2001 CM 115:6.5 현 우주 시대에는, 이런 이중적 움직임이 광우주의 상승하는 인격체와 하강하는 인격체들 속에서 드러난다. 최상급 창조주 인격체들과 그들의 신성한 모든 동역자는, 바깥쪽을 향하면서 발산하는 지존자의 움직임을 반영하며, 한편 일곱 연방우주에서 상승하는 순례자는, 안쪽을 향하면서 집중되는 지존성 경향을 나타낸다.
2007 URKA 115:6.5 현재의 우주 시대에는 이러한 이원적(二元的) 행동이 대우주의 상승하고 하강하는 개인성들에서 계시되어 있다. 최극 창조자 개인성들과 그들의 신성한 모든 연관-동료들은 최극자의 밖으로 발산하는 행동의 반영이다, 반면 일곱 초우주들로부터 상승하는 순례자들은 최극위의 안으로 향하여 모여드는 경향을 암시한다.
2025 115:6.5 현재 우주 시대에 이 두 가지 움직임은 대우주에서 내려오는 성격자와 올라가는 성격자들 속에 드러난다. 최상 창조 성격자들, 그리고 그들과 관련된 모든 신다운 동료는 외향적이고 확산되는 최상위의 움직임을 반영하며, 한편 일곱 초우주 출신의 하늘 가는 순례자들은 안을 향하고 집중되는 최상위의 경향을 가리킨다.
1955 115:6.6 Always is the finite Deity seeking for dual correlation, inward toward Paradise and the Deities thereof and outward toward infinity and the Absolutes therein. The mighty eruption of the Paradise-creative divinity personalizing in the Creator Sons and powerizing in the power controllers, signifies the vast outsurge of Supremacy into the domains of potentiality, while the endless procession of the ascending creatures of the grand universe witnesses the mighty insurge of Supremacy toward unity with Paradise Deity.
2000 115:6.6 유한한 신은 파라다이스와 거기에 있는 신들을 향하여 안쪽으로, 그리고 무한과 거기에 있는 절대자들을 향하여 바깥으로, 언제나 이중의 상호 관계를 찾는다. 창조 아들들 안에서 성격이 되고 동력 통제자들 안에서 동력을 얻는 파라다이스의 창조적 신이 힘차게 분출하는 것은 최상위가 잠재성의 영토로, 크게 바깥으로 용솟음치는 것을 의미하며, 한편 대우주에서 하늘 가는 인간의 끝없는 행렬은 파라다이스 신과 하나되는 방향으로 최상위가 힘차게 안에서 용솟음치는 것을 증거한다.
2001 CM 115:6.6 유한 신격은, 낙원과 거기 있는 신격들을 향해서 안쪽으로, 그리고 무한과 거기 있는 절대자들을 향해서 바깥쪽으로, 항상 이중적 상호관계를 추구한다. 창조주 아들들 안에서 인격화하고, 권능 통제관들 안에서 동력을 얻는, 낙원의-창조적 신성{神性}이 힘차게 분출하는 것은, 지존성의 방대한 외부파동이 잠재성 영역 안으로 돌진함을 의미하며, 한편 광우주에서 상승하는 피조물의 끝없는 행렬은, 지존성의 강력한 내부파동이 낙원 신격과 하나 되는 쪽으로 돌진한다는 것을 입증한다.
2007 URKA 115:6.6 유한한 신(神)은 이원적(二元的) 상관성을 항상 추구하며, 안쪽으로는 파라다이스와 그것으로 부터의 신(神)들을 향하고 바깥쪽으로는 무한과 그 가운데의 절대들을 향한다. 창조자 아들들에서 개인성구현되고 힘 통제자들에서 힘을 키우는 파라다이스-창조적 신성(神性)의 강력한 분출은 잠재성의 권역 안으로의 최극위의 밖을 향한 광대한 파동을 의미한다, 반면 대우주의 상승하는 창조체들의 끝없는 행렬은 파라다이스 신(神)과의 합일을 향하는 최극위의 강력한 안쪽 파동을 입증한다.
2025 115:6.6 유한한 신은 파라다이스와 거기에 있는 신들을 향하여 안쪽으로, 그리고 무한과 거기에 있는 절대자들을 향하여 바깥으로, 언제나 이중의 상호 관계를 찾는다. 창조 아들들 안에서 성격이 되고 동력 통제자들 안에서 동력을 얻는 파라다이스의 창조적 신이 힘차게 분출하는 것은 최상위가 잠재성의 영토로, 크게 바깥으로 용솟음치는 것을 의미하며, 한편 대우주에서 하늘 가는 인간의 끝없는 행렬은 파라다이스 신과 하나되는 방향으로 최상위가 힘차게 안에서 용솟음치는 것을 증거한다.
1955 115:6.7 Human beings have learned that the motion of the invisible may sometimes be discerned by observing its effects on the visible; and we in the universes have long since learned to detect the movements and trends of Supremacy by observing the repercussions of such evolutions in the personalities and patterns of the grand universe.
2000 115:6.7 인간은 눈에 보이는 것에 미치는 효과를 지켜봄으로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의 움직임을 때때로 식별할 수도 있다는 것을 배웠다. 대우주의 성격자와 원본들에게 생기는 그러한 진화적 반응을 지켜봄으로, 우주에서 우리는 최상위의 움직임과 경향을 탐지하기를 배운 지 오래 된다.
2001 CM 115:6.7 인간은, 눈에 보이는 것에 미치는 영향을 관찰함으로써,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의 움직임을 때때로 식별할 수 있다는 것을 배웠으며;우리는, 광우주의 인격체들과 원형들 안에서 이뤄지는 그런 진화적 반응을 관찰함으로써, 우주에서 지존성의 운동과 경향을 탐지할 수 있다고 오래 전부터 배웠다.
2007 URKA 115:6.7 인간 존재들은 보이지 않는 것의 행동을 때때로 보이는 것에 나타난 그 효과들을 관찰함으로써 식별될 수 있다는 것을 배워왔다; 그리고 우리는 우주들에서 최극위의 움직임들과 경향들을 대우주의 개인성들과 원형틀에서 이루어지는 그러한 진화들의 반향들을 관찰함으로써 탐지할 수 있는 것으로 오래 전부터 배워왔다.
2025 115:6.7 인간은 눈에 보이는 것에 미치는 효과를 지켜보고서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의 움직임을 때때로 식별할 수도 있다는 것을 배웠다. 대우주의 성격자와 원본들에게 생기는 그러한 진화적 반응을 지켜보고서, 우주에서 우리는 최상위의 움직임과 경향을 탐지하기를 배운 지 오래 된다.
1955 115:6.8 Though we are not sure, we believe that, as a finite reflection of Paradise Deity, the Supreme is engaged in an eternal progression into outer space; but as a qualification of the three Absolute potentials of outer space, this Supreme Being is forever seeking for Paradise coherence. And these dual motions seem to account for most of the basic activities in the presently organized universes.
2000 115:6.8 우리는 확신하지 않아도, 파라다이스 신의 유한한 반영으로서, 최상위는 바깥 공간으로 영원히 진보하는 일로 바쁘다고 믿는다. 그러나 바깥 공간의 세 절대자의 잠재성이 제한된 것으로서, 이 최상 존재는 언제까지나 파라다이스와 일치되기를 구하고 있다. 그리고 이 이중 운동은 현재 조직된 여러 우주에서 생기는 기본 활동의 대부분을 설명하는 듯하다.
2001 CM 115:6.8 확신할 수는 없어도, 낙원 신격의 유한 반영으로서, 외부 공간으로 들어가는 영원한 진행과정에 지존자가 관여한다고 우리는 믿지만;외부 공간의 세 절대자 잠재성 자질로서, 이 지존하신 분은 낙원과 일치되기를 끊임없이 추구하고 있다. 그리고 이런 이중적 움직임은, 현재 조직돼있는 여러 우주에서 생기는 기본 활동 대부분을 설명하는 것처럼 보인다.
2007 URKA 115:6.8 비록 우리가 확신할 수는 없지만, 우리는, 파라다이스 신(神)에 대한 유한한 반영으로서, 최극자가 외부 공간으로의 영원한 진보에 종사하고 있다는 것을 믿는다; 그러나 외부 공간의 세 절대 잠재의 분별된-자격으로, 이 최극존재는 파라다이스 응집을 언제까지나 추구하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이원적(二元的) 행동은 현재 조직되어 있는 우주들에서의 기본활동들 대부분을 설명하는 것처럼 보인다.
2025 115:6.8 우리는 확신하지 않아도, 파라다이스 신의 유한한 반영으로서, 최상위는 바깥 공간 속으로 영원히 진보하는 일로 바쁘다고 믿는다. 그러나 세 절대자의 바깥 공간 잠재성이 제한된 것으로서, 이 최상 존재는 언제까지나 파라다이스와 일치되기를 구하고 있다. 그리고 이 이중 운동은 현재 조직된 여러 우주에서 생기는 기본 활동의 대부분을 설명하는 듯하다.
7. THE NATURE OF THE SUPREME
7. 최상위의 성품
7. 지존자의 본성
7. 최극자의 본성
7. 최상위의 성품
1955 115:7.1 In the Deity of the Supreme the Father-I AM has achieved relatively complete liberation from the limitations inherent in infinity of status, eternity of being, and absoluteness of nature. But God the Supreme has been freed from all existential limitations only by having become subject to experiential qualifications of universal function. In attaining capacity for experience, the finite God also becomes subject to the necessity therefor; in achieving liberation from eternity, the Almighty encounters the barriers of time; and the Supreme could only know growth and development as a consequence of partiality of existence and incompleteness of nature, nonabsoluteness of being.
2000 115:7.1 최상위 신 안에서 아버지인 스스로 계신 이는 무한한 지위, 영원한 존재, 절대적 성품에 본래 있는 한계로부터 비교적 완벽한 해방을 얻었다. 그러나 최상위 하나님은 오직 우주에서 활동할 때 체험적 제한에 지배됨으로 모든 실존적 한계로부터 풀려났다. 체험 능력을 얻으면서 유한한 하나님은 또한 체험할 필요성에 지배된다. 영원으로부터 자유를 얻으면서 전능자는 시간의 장벽에 부딪친다. 최상위는 오로지 미완성 존재이자 불완전한 성품의 결과로, 즉 절대적이 아닌 존재가 되는 결과로, 성장과 발전을 겪을 수 있다.
2001 CM 115:7.1 지존자 신격 안에서, 아버지-자존자는 지위의 무한성과 존재의 영원성 그리고 본성의 절대성에 내재된 한계로부터 비교적 완성된 자유함을 성취하셨다. 그러나 지존자 하나님은, 우주 기능의 체험적 한계를 받아들임으로써만, 모든 실존적 제한으로부터 해방돼오셨다. 체험할 수 있는 능력을 획득하면서, 유한 하나님은 또한 체험할 필요성도 받아들이시게 되며;전능자는 영원으로부터 풀려남을 성취하면서, 시간이라는 장벽에 부딪치시며;지존자는 실존의 부분성과 본성의 미완성 곧 존재의 비절대성 결과로, 오직 성장과 발전만 겪으실 수 있다.
2007 URKA 115:7.1 최극 신(神)에서 스스로 이신 이─아버지는 지위의 무한성, 존재의 영원성 그리고 본성의 절대성에 선천적인 제한으로 부터 상대적으로 완벽한 해방을 성취하였다. 그러나 최극자 하느님은 우주 기능의 체험적 분별된-자격들에 종속됨으로서만 모든 실존적 한계들로부터 자유롭게 되었다. 체험을 위한 수용력 달성에서, 유한의 하느님은 또한 그것을 위한 필요성에 종속되었다; 영원으로부터의 해방을 성취함에서, 전능자는 시간이라는 장벽들과 마주친다; 그리고 최극자는 성장과 발전을 실존의 부분성의 결과와 본성의 미완성, 존재의 비(非)절대성으로서 알 수 있을 뿐이다.
2025 115:7.1 최상위 신 안에서 아버지인 스스로 계신 이는 무한한 지위, 영원한 존재, 절대적 성품에 본래 있는 한계로부터 비교적 완벽한 해방을 얻었다. 그러나 최상위 하나님은 오직 우주에서 활동할 때 체험적 제한에 지배됨으로 모든 실존적 한계로부터 풀려났다. 체험 능력을 얻으면서 유한한 하나님은 또한 체험할 필요성에 지배된다. 영원으로부터 자유를 얻으면서 전능자는 시간의 장벽에 부딪친다. 최상위는 오로지 미완성 존재이자 불완전한 성품, 즉 비절대적 존재인 결과로서, 성장과 발전을 겪을 수 있다.
1955 115:7.2 All this must be according to the Father’s plan, which has predicated finite progress upon effort, creature achievement upon perseverance, and personality development upon faith. By thus ordaining the experience-evolution of the Supreme, the Father has made it possible for finite creatures to exist in the universes and, by experiential progression, sometime to attain the divinity of Supremacy.
2000 115:7.2 이 모두가 아버지의 계획에 따른 것임이 틀림없고, 그 계획은 유한한 진보를 노력에 근거를 두고, 인간의 성취는 참을성에, 인격의 개발은 믿음에 근거를 두었다. 이처럼 최상위의 체험적 진화를 예정함으로, 아버지는 유한한 인간이 우주에서 존재하게 하고, 체험적 진보를 통하여 언젠가 최상위의 신성에 이르는 것을 가능하게 만들었다.
2001 CM 115:7.2 이 모든 것은 아버지의 계획에 따른 것임이 틀림없는데, 그 계획은, 유한한 진보를 노력에, 피조물의 성취를 인내에, 인격의 발전을 신앙에 기초했다. 지존자의 체험-진화를 그렇게 규정함으로써, 아버지께서는 유한 피조물이 우주에 존재할 수 있게 만드셨고, 체험적 진행과정을 통하여 언젠가 지존성이라는 신성{神性}을 달성할 수 있게 만드셨다.
2007 URKA 115:7.2 이 모든 것은, 유한한 진보를 노력에, 창조체의 성취를 인내에, 그리고 개인성 개발을 신앙에 근거를 두어온 아버지의 계획에 따르는 것이 틀림없다. 최극자의 체험-진화를 그렇게 규정함으로써, 아버지는 유한한 창조체들이 우주들에 존재할 수 있게 만들었으며, 체험적 진보에 의하여 때로는 최극위의 신성을 달성할 수 있게 만들었다.
2025 115:7.2 이 모두가 아버지의 계획에 따른 것임이 틀림없고, 그 계획은 유한한 진보를 노력에 근거를 두고, 인간의 성취는 참을성에, 인격의 개발은 믿음에 근거를 두었다. 이처럼 최상위의 체험적 진화를 예정함으로, 아버지는 유한한 인간이 우주에서 존재하게 하고, 체험적 진보를 통하여 언젠가 최상위의 신성에 이르는 것을 가능하게 만들었다.
1955 115:7.3 Including the Supreme and even the Ultimate, all reality, excepting the unqualified values of the seven Absolutes, is relative. The fact of Supremacy is predicated on Paradise power, Son personality, and Conjoint action, but the growth of the Supreme is involved in the Deity Absolute, the Unqualified Absolute, and the Universal Absolute. And this synthesizing and unifying Deity—God the Supreme—is the personification of the finite shadow cast athwart the grand universe by the infinite unity of the unsearchable nature of the Paradise Father, the First Source and Center.
2000 115:7.3 일곱 절대자의 무제한 가치를 제쳐놓고, 최상위, 그리고 궁극위까지도 포함하여, 모든 실체는 상대적이다. 최상위가 계신 사실은 파라다이스의 동력과 아들의 성격과 합동자의 행위에 근거를 두지만, 최상위의 성장은 신 절대자, 무제한 절대자, 우주 절대자와 관계된다. 그리고 통합하고 통일하는 이 신―최상위 하나님―은 파라다이스 아버지, 즉 첫째 근원 중심의 헤아릴 수 없는 성품을 무한히 통일함으로써, 대우주에 가로질러 던져진 유한한 그림자가 성격화된 것이다.
2001 CM 115:7.3 일곱 절대자의 제한없는 가치를 제외하고, 지존자, 그리고 궁극자까지도 포함하여, 모든 실체는 상대적이다. 지존성이 있다는 사실은, 낙원의 동력과 아들의 인격과 공동자의 행위에 근거하지만, 지존자의 성장은, 신격 절대자와 무조건 절대자 및 우주 절대자와 관련된다. 그리고 합성하고 통합하는 이 신격--곧 지존자 하나님--은, 제1 근원 및 중심이신 낙원 아버지의 불가해한 본성을 무한히 통일함으로써, 광우주 전체에 드리워진 유한한 그림자가 인격화된 분이다.
2007 URKA 115:7.3 최극자와 심지어는 궁극자를 포함하여, 일곱 절대자들의 분별불가한 가치들을 제외하고, 모든 실체는 상대적이다. 최극위라는 사실은 파라다이스 힘, 아들 개인성 그리고 공동 행위에 근거를 두지만, 그러나 최극자의 성장은 신(神) 절대자, 분별불가 절대자 그리고 우주 절대자 안에 포함된다. 그리고 합성하고 통합하는 이─최극자 하느님─신(神)은 첫째근원이며 중심인 파라다이스 아버지의 불가사의한 본성의 무한한 합일에 의해서 대우주 전체에 드리워진 유한 그림자의 개인화구현이다.
2025 115:7.3 일곱 절대자의 무제한 가치를 제쳐 놓고, 최상위, 그리고 궁극위까지도 포함하여, 모든 실체는 상대적이다. 최상위가 계신 사실은 파라다이스의 동력과 아들의 성격과 합동자의 행위에 근거를 두지만, 최상위의 성장은 신 절대자, 무제한 절대자, 우주 절대자와 관계된다. 그리고 통합하고 통일하는 이 신 ― 최상위 하나님 ― 은 파라다이스 아버지, 즉 첫째 근원 중심의 헤아릴 수 없는 성품을 무한히 통일함으로, 대우주에 가로질러 던져진 유한한 그림자가 성격화된 것이다.
1955 115:7.4 To the extent that the triodities are directly operative on the finite level, they impinge upon the Supreme, who is the Deity focalization and cosmic summation of the finite qualifications of the natures of the Absolute Actual and the Absolute Potential.
2000 115:7.4 삼극일치가 유한 수준에서 직접 작용하는 범위까지, 그 삼극일치는 최상위에 부딪치며, 최상위는 실재 절대자와 잠재 절대자의 성품에 부과한 유한한 제한이 신으로서 집중되고 우주에서 합계한 것이다.
2001 CM 115:7.4 삼극체들이 유한 수준에서 직접 작용하는 범위까지, 그 삼극체들은 지존자에게 영향을 미치는데, 지존자는, 실재 절대자와 잠재 절대자의 본성에 부여한 유한한 여러 제한이 신격에 집중되고 시공우주에 합쳐진 분이다.
2007 URKA 115:7.4 삼극일체들이 유한 차원에서 직접적으로 작용할 수 있는 한, 그들은 최극자에게 영향을 미치며, 그 최극자는 절대 실재와 절대 잠재의 본성들에 대한 유한 분별된-자격들의 조화우주 총합이며 신(神) 초점화구현이다.
2025 115:7.4 삼극일치가 유한 수준에서 직접 작용하는 범위까지, 그 삼극일치는 최상위에 부딪치며, 최상위는 실재 절대자와 잠재 절대자의 성품에 부과한 유한한 제한이 신으로서 집중되고 우주에서 합계된 것이다.
1955 115:7.5 The Paradise Trinity is considered to be the absolute inevitability; the Seven Master Spirits are apparently Trinity inevitabilities; the power-mind-spirit-personality actualization of the Supreme must be the evolutionary inevitability.
2000 115:7.5 파라다이스 삼위일체는 절대로 불가피한 것이라고 생각된다. 일곱 으뜸 영은 삼위일체에게 불가피한 것인 듯하다. 최상위의 권능ㆍ지성ㆍ영ㆍ성격이 사실이 되는 것은 진화적 필연임이 틀림없다.
2001 CM 115:7.5 낙원 삼위일체는 절대로 불가피하다고 여겨지며;일곱 으뜸 영은 삼위일체에게 명백히 불가피하며;지존자의 권능-정신-영-인격자가 실현되는 것은 진화적으로 불가피함에 틀림없다.
2007 URKA 115:7.5 파라다이스 삼위일체는 절대적 필연이라고 여겨진다; 일곱 주(主) 영들은 분명히 삼위일체 필연들이다; 최극자의 힘-마음-영-개인성 실재화구현은 진화적 필연이 되어야만 한다.
2025 115:7.5 파라다이스 삼위일체는 절대로 불가피한 것이라고 생각된다. 일곱 으뜸 영은 삼위일체에게 불가피한 것인 듯하다. 최상위의 동력ㆍ지성ㆍ영ㆍ성격이 사실이 되는 것은 진화적 필연임이 틀림없다.
1955 115:7.6 God the Supreme does not appear to have been inevitable in unqualified infinity, but he seems to be on all relativity levels. He is the indispensable focalizer, summarizer, and encompasser of evolutionary experience, effectively unifying the results of this mode of reality perception in his Deity nature. And all this he appears to do for the purpose of contributing to the appearance of the inevitable eventuation, the superexperience and superfinite manifestation of God the Ultimate.
2000 115:7.6 최상위 하나님은 제한 없는 무한 속에서 불가피했던 듯 보이지 않지만, 모든 상대성 수준에서 불가피한 듯하다. 그는 진화의 체험을 집중하고 요약하고 포함하는 불가결한 분이며, 그의 신 성품 속에서 효과 있게 이 형태의 실체 파악 결과를 통일한다. 그리고 불가피한 결말의 출현, 즉 궁극위 하나님의 초월 체험과 유한을 초월한 명시에 이바지할 목적으로, 그가 이 모든 일을 하는 듯하다.
2001 CM 115:7.6 지존자 하나님은 제한없는 무한 속에서 불가피했던 것 같지는 않으나, 모든 상대성 수준에서는 불가피한 듯하다. 그는 진화 체험을 집중시키고 요약하고 포함시키는, 없어서는 안 될 존재인데, 그의 신격 본성 안에서 이 실체 양식을 감지한 여러 결과를 효과적으로 통합한다. 그리고 불가피한 결말의 출현 곧 궁극자 하나님의 초월체험과 초월유한에 기여할 목적으로, 그가 이 모든 일을 하시는 것처럼 보인다.
2007 URKA 115:7.6 최극자 하느님은 분별불가한 무한성 안에서는 필연적으로 보이지는 않는다, 그러나 그는 모든 상대성 차원들에서는 있어야 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는 진화적 체험을 초점화구현 시키고 요약하고 포함시키는 없어서는 안 될 존재이며, 그의 신(神) 본성 안에서 이 형태의 실체 인식의 결과들을 효과적으로 통합한다. 그리고 그는 이 모든 것을 궁극자 하느님의 초(超)체험적 그리고 초(超)유한적 현시활동인, 필연적인 생겨남의 출현에 기여할 목적으로 행하는 것처럼 보인다.
2025 115:7.6 최상위 하나님은 제한 없는 무한 속에서 불가피했던 듯 보이지 않지만, 모든 상대성 수준에서 불가피한 듯하다. 그는 진화의 체험을 집중하고 요약하고 포함하는 불가결한 분이며, 그의 신 성품 속에서 효과 있게 이 형태의 실체 파악 결과를 통일한다. 그리고 불가피한 결말의 출현, 즉 궁극위 하나님의 초월 체험과 유한을 초월한 명시에 기여할 목적으로, 그가 이 모든 일을 하는 듯하다.
1955 115:7.7 The Supreme Being cannot be fully appreciated without taking into consideration source, function, and destiny: relationship to the originating Trinity, the universe of activity, and the Trinity Ultimate of immediate destiny.
2000 115:7.7 근원ㆍ기능ㆍ운명, 즉 기원을 주는 삼위일체, 활동하는 우주, 그리고 직접 닥치는 운명인 궁극 삼자일체와 가지는 관계, 이 세 가지를 고려하지 않고서는 최상 존재를 충분히 이해할 수 없다.
2001 CM 115:7.7 근원과 역할과 운명, 즉:근원이 되는 삼위일체와 갖는 관계, 활동하는 우주와 갖는 관계, 그리고 직접 닥치는 운명인 궁극 삼위일체와 갖는 관계, 이 세 가지를 고려하지 않고서는 지존하신 분을 충분히 헤아릴 수 없다.
2007 URKA 115:7.7 최극존재는 기원이 되는 삼위일체와의 관계, 활동의 우주 그리고 즉각적 운명의 궁극 삼위일체; 그러한 근원, 기능 그리고 운명을 고려하지 않고는 충분하게 올바르게 알 수가 없다.
2025 115:7.7 근원ㆍ기능ㆍ운명, 즉 기원을 주는 삼위일체, 활동하는 우주, 그리고 직접 닥치는 운명인 궁극 삼자일체와 가지는 관계, 이 세 가지를 고려하지 않고서 최상 존재를 충분히 이해할 수 없다.
1955 115:7.8 By the process of summating evolutionary experience the Supreme connects the finite with the absonite, even as the mind of the Conjoint Actor integrates the divine spirituality of the personal Son with the immutable energies of the Paradise pattern, and as the presence of the Universal Absolute unifies Deity activation with the Unqualified reactivity. And this unity must be a revelation of the undetected working of the original unity of the First Father-Cause and Source-Pattern of all things and all beings.
2000 115:7.8 합동 행위자의 지성은 성격을 가진 아들의 신다운 영적 성향과 파라다이스 원본의 변치 않는 에너지를 통합하고, 우주 절대자의 계심은 신 절대자의 활성화와 무제한 절대자의 반응을 통일한다. 이와 같이, 진화하는 체험을 더하는 과정을 통해서 최상위는 유한자와 초한자를 연결한다. 이 통일성은 처음 아버지이자 원인이요, 만물과 모든 존재의 근원이자 원본의 최초의 통일성이 탐지되지 않고서 작용함을 드러내는 것이 틀림없다.
2001 CM 115:7.8 인격있는 아들의 신성한 영성{靈性}과 낙원 원형의 불변하는 에너지를, 공동 행위자의 정신이 결합시키고, 신격 절대자의 활성화와 무조건 절대자의 반응을 우주 절대자 현존이 통합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지존자는 진화하는 체험을 더하는 과정을 통해서 유한 존재와 유한절대 존재를 연결시킨다. 그리고 이런 통일성은, 최초 아버지-원인 및 만물과 모든 존재의 근원-원형, 이 두 분의 원래 통일성이 발견되지 않은 채로 작용함을 드러내는 것임에 틀림없다.
2007 URKA 115:7.8 최극자는 진화적 체험을 취합하는 과정에 의해서, 유한을 아(亞)절대와 연결한다, 공동 행위자의 마음이 개인적 아들의 신성한 영성(靈性)과 파라다이스 원형틀의 불변하는 에너지들을 집대성시키는 것과 같으며, 우주 절대자의 현존이 신(神) 활성화를 분별불가 반응성과 통합하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그리고 이 합일은 모든 사물들과 모든 존재들의 첫째 아버지-원인과 그리고 근원-원형틀의 기원적 합일에서의 탐지되지 않고 작용하고 있음에 대한 하나의 계시임에 틀림없다.
2025 115:7.8 합동 행위자의 지성은 성격을 가진 아들의 신다운 영적 성향과 파라다이스 원본의 변치 않는 에너지를 통합하고, 우주 절대자의 계심은 신 절대자의 활성화와 무제한 절대자의 반응을 통일한다. 이와 같이, 진화하는 체험을 더하는 과정을 통해서 최상위는 유한자와 초한자를 연결한다. 이 통일성은 처음 아버지이자 원인이요, 만물과 모든 존재의 근원이자 원본의 최초의 통일성이 탐지되지 않고서 작용함을 드러내는 것이 틀림없다.
2000 115:7.9 [유란시아에서 잠시 머무르는 한 막강한 사자가 후원하였다.]
2001 CM 115:7.9 [유란시아에 잠시 머물고 있는, 한 강력한 사자가 후원했음.]
2007 URKA 115:7.9 [유란시아에 잠시 머문 막강한 메신저에 의해 후원되었음]
2025 115:7.9 [유란시아에서 잠시 머무르는 한 막강한 사자가 후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