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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 2000, 2025 유란시아 재단
번역: © 2001, 2007 Urantia Society of Greater New York
FOUR EVENTFUL DAYS AT CAPERNAUM
제 145 편가버나움에서 사건이 많았던 나흘
제145편: 가버나움에서 사건이 많았던 나흘
제 145 편: 가버나움에서의 사건 많은 나흘
가버나움에서 사건이 많았던 나흘
1955 145:0.1 JESUS and the apostles arrived in Capernaum the evening of Tuesday, January 13. As usual, they made their headquarters at the home of Zebedee in Bethsaida. Now that John the Baptist had been sent to his death, Jesus prepared to launch out in the first open and public preaching tour of Galilee. The news that Jesus had returned rapidly spread throughout the city, and early the next day, Mary the mother of Jesus hastened away, going over to Nazareth to visit her son Joseph.
2000 145:0.1 예수와 사도들은 1월 13일 화요일 저녁에 가버나움에 다다랐다. 여느 때처럼 그들은 벳세다에서 세베대의 집에 본부를 차렸다. 세례자 요한이 처형되었으므로 예수는 갈릴리에서 처음인 공개 대중 전도 여행을 시작하려고 준비했다. 예수가 돌아왔다는 소식이 도시에 두루 빨리 퍼졌다. 이튿날 일찍,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는 서둘러서 나사렛으로 아들 요셉을 찾아보러 떠났다.
2001 CM 145:0.1 예수와 사도들은, 1월 13일 화요일 저녁에 가버나움에 도착했다. 평소처럼, 벳새다에서 세베대의 집에 본부를 차렸다. 이제 세례 요한이 죽게 되자, 예수께서는 공개적이고 대중적인 첫 갈릴리 전도여행을 시작하려고 준비했다. 예수께서 돌아왔다는 소식이 빠른 속도로 도시 전역에 퍼졌고,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는 이튿날 아침 일찍, 아들 요셉을 만나러 나사렛으로 서둘러 떠났다.
2007 URKA 145:0.1 1월 13일 화요일 밤, 예수의 사도들은 가버나움에 도착하였다. 여느 때처럼, 그들은 본부를 벳새다에 있는 세베대의 집에 세웠다. 이제 세례자 요한은 죽음으로 떠나가 버렸다, 예수는 첫 번째의 공개적인 대중 연설을 갈릴리 여정에서 시작하기 위하여 준비했다. 예수가 돌아왔다는 소식이 신속하게 도시에 두루 퍼졌으며, 다음 날 일찍,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는 자신의 아들인 요셉을 방문하려고 나사렛으로 황급히 떠났다.
1955 145:0.2 Wednesday, Thursday, and Friday Jesus spent at the Zebedee house instructing his apostles preparatory to their first extensive public preaching tour. He also received and taught many earnest inquirers, both singly and in groups. Through Andrew, he arranged to speak in the synagogue on the coming Sabbath day.
2000 145:0.2 광범위한 첫 대중 전도 여행을 준비하느라고 예수는 수요일ㆍ목요일ㆍ금요일을 세베대의 집에서 사도들을 가르치면서 보냈다. 또한 진지하게 묻는 많은 사람을 하나씩, 그리고 집단으로 받아들이고 가르쳤다. 안드레를 통해서, 다가오는 안식일에 회당에서 연설하도록 주선해 두었다.
2001 CM 145:0.2 예수께서는, 첫 대규모 공중 전도를 시작하는 여행에 대비하도록 사도들에게 지시하면서, 세베대의 집에서 수요일과 목요일과 금요일을 보냈다. 또한 많은 열렬한 탐구자를 개인으로 또는 집단으로 만나고 가르쳤다. 돌아오는 안식일에 회당에서 자신이 연설할 수 있도록 안드레를 통해서 주선했다.
2007 URKA 145:0.2 수요일과 목요일 그리고 금요일에, 예수는 최초의 광범위한 대중적인 전도 여행에 대한 준비로서 세베대의 집에서 자신의 사도들에게 지시를 내리면서 보냈다. 그는 또한 많은 진지한 문의자들을 개별로 또는 집단적으로 받아들이고 가르쳤다. 그는 다가오는 안식일에 회당에서 이야기하도록 안드레를 통하여 주선하였다.
2025 145:0.2 광범위한 첫 대중 전도 여행을 준비하느라고 예수는 수요일ㆍ목요일ㆍ금요일을 세베대의 집에서 사도들을 가르치면서 보냈다. 또한 진지하게 묻는 많은 사람을 하나씩, 그리고 집단으로 받아들이고 가르쳤다. 안드레를 통해서, 다가오는 안식일에 회당에서 연설하도록 주선해 두었다.
1955 145:0.3 Late on Friday evening Jesus’ baby sister, Ruth, secretly paid him a visit. They spent almost an hour together in a boat anchored a short distance from the shore. No human being, save John Zebedee, ever knew of this visit, and he was admonished to tell no man. Ruth was the only member of Jesus’ family who consistently and unwaveringly believed in the divinity of his earth mission from the times of her earliest spiritual consciousness right on down through his eventful ministry, death, resurrection, and ascension; and she finally passed on to the worlds beyond never having doubted the supernatural character of her father-brother’s mission in the flesh. Baby Ruth was the chief comfort of Jesus, as regards his earth family, throughout the trying ordeal of his trial, rejection, and crucifixion.
2000 145:0.3 금요일 저녁 늦게, 예수의 막내 누이 룻이 몰래 그를 찾아왔다. 그들은 물가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정박한 배 안에서, 함께 거의 한 시간을 보냈다. 요한 세베대를 제외하고 아무도 이번의 방문을 알지 못했고 그는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부탁을 받았다. 룻은 아주 일찍 영적 의식이 들었을 때부터, 예수의 집안에서, 파란이 많았던 봉사, 그리고 죽음ㆍ부활ㆍ승천을 바로 거치기까지, 땅에서 그의 사명이 신성함을 한결같이 흔들리지 않고 믿은 유일한 사람이었다. 그리고 가장인 오라버니가 육체를 입고 행하는 임무의 초자연적 성질을 한 번도 의심하지 않고 마침내 저 세상으로 갔다. 땅에 있던 그의 가족에 대하여 말하면, 그가 재판받고 버림받고 십자가에 못 박히는 벅찬 시련을 통해서 내내, 막내 룻은 예수에게 최고의 위안이 되었다.
2001 CM 145:0.3 금요일 밤늦게 예수의 막내 동생 룻이 은밀하게 그를 만나러 왔다. 그들은 해변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정박해있던 배 안에서 거의 한 시간 동안 이야기했다.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당부 받은 세베대의 아들 요한을 제외한 어떤 인간도, 이 방문에 대해 알지 못했다. 예수의 가족 가운데 룻은, 영적으로 의식하기 시작한 초기부터, 그의 파란만장한 사역과 죽음과 부활 그리고 승천에 이르기까지, 예수의 지상 사명의 신성함을 한결같이 흔들리지 않고 믿은 유일한 사람이었으며;육신으로는 가장인-오빠의 사명의 초자연적 특성을 죽을 때까지 결코 의심하지 않았다. 예수의 이 세상 가족을 고려할 때, 막내 동생 룻은, 재판받고 배척당하고 십자가에 달리는 벅찬 고난과정 내내 그에게 가장 큰 위안이 됐다.
2007 URKA 145:0.3 금요일 저녁 늦게 예수의 막내 동생인 룻이 몰래 그를 방문했다. 그들은 해변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정박해 있던 배에서 거의 한 시간을 함께 보냈다. 요한 세베대를 제외한 어떤 인간 존재도 이 방문에 대해 알지 못했으며, 그는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당부를 받았었다. 예수의 가족 중에서 룻은, 그녀가 아주 일찍 영적 의식을 가졌던 시절부터 그의 파란만장한 사명활동, 죽음, 부활, 상승에 두루 이르기까지 그의 지상 사명의 신성함을 한결같이 흔들리지 않고 믿었던 유일한 가족이었다; 그리고 그녀는 자신의 아버지-오빠의 육신으로의 사명의 초자연적 성격을 결코 의심하지 않으면서 마침내 저 세상으로 갔다. 예수의 지상 가족들에 관해서는, 막내 동생 룻은, 그의 재판, 기각 그리고 십자가형이라는 혹독한 시련에 두루 걸쳐 모든 것을 다스리는 중심이 된 위안이었다.
2025 145:0.3 금요일 저녁 늦게, 예수의 막내 누이 룻이 몰래 그를 찾아왔다. 그들은 물가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정박한 배 안에서, 함께 거의 한 시간을 보냈다. 요한 세베대를 제외하고 아무도 이번의 방문을 몰랐고 요한은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부탁을 받았다. 룻은 아주 일찍 영적 의식이 들었을 때부터, 예수의 집안에서, 파란이 많았던 봉사, 그리고 죽음ㆍ부활ㆍ승천을 바로 거치기까지, 땅에서 그의 사명이 신성함을 한결같이 흔들리지 않고 믿은 유일한 사람이었다. 그리고 가장인 오라버니가 육체를 입고 행하는 임무가 초자연적 성질인 것을 한 번도 의심하지 않고 마침내 저 세상으로 갔다. 땅에 있던 그의 가족에 대하여 말하면, 그가 재판받고 버림받고 십자가에 못박히는 벅찬 시련을 통해서 내내, 막내 룻은 예수에게 최고의 위안이 되었다.
1. THE DRAUGHT OF FISHES
1. 물고기를 잡아올리다
1. 물고기를 잡아올림
1. 그물에 찬 물고기
1. 물고기를 잡아올리다
1955 145:1.1 On Friday morning of this same week, when Jesus was teaching by the seaside, the people crowded him so near the water’s edge that he signaled to some fishermen occupying a near-by boat to come to his rescue. Entering the boat, he continued to teach the assembled multitude for more than two hours. This boat was named “Simon”; it was the former fishing vessel of Simon Peter and had been built by Jesus’ own hands. On this particular morning the boat was being used by David Zebedee and two associates, who had just come in near shore from a fruitless night of fishing on the lake. They were cleaning and mending their nets when Jesus requested them to come to his assistance.
2000 145:1.1 바로 이 주 금요일 아침에 예수가 바닷가에서 가르치고 있을 때, 사람들이 물가에 너무 가까이 그를 에워싸서 그는 가까이 있는 배에 타고 있던 어떤 어부들에게 구조(救助)하러 오라고 손짓했다. 배에 들어서서, 그는 모인 군중에게 두 시간이 넘도록 줄곧 가르쳤다. 이 배는 “시몬”이라는 이름을 가졌다. 시몬 베드로가 예전에 고기잡이하던 배였고 예수가 손수 이 배를 만들었다. 이 특별한 날 아침에 다윗 세베대와 두 동료가 그 배를 쓰고 있었고, 호수에서 고기잡이하느라고 헛되이 밤을 새다가 물가 가까이로 막 들어왔다. 예수가 도움을 청했을 때, 그들은 그물을 깨끗이 하고 고치고 있었다.
2001 CM 145:1.1 바로 이 주간 금요일 아침에 해변에서 가르치고 있을 때, 사람들이 물가에 너무 가까이 붐비게 되자, 예수께서는 근처의 배에 타고 있던 어부들에게 와서 도와달라고 손짓했다. 그는 배에 올라가서, 모여 있는 무리에게 두 시간 이상 쉬지 않고 가르쳤다. 이 배는 “시몬”이라는 이름으로 불렸으며;예전에 시몬 베드로가 고기잡이배로 사용했고, 예수께서 손수 만든 것이었다. 이 특별한 날 아침에, 그 배에는 다윗 세베대와 두 동역자가 타고 있었는데, 그들은 간밤에 호수에서 고기를 한 마리도 잡지 못한 채 해변 가까이 막 도착했다. 예수께서 와서 도와달라고 요청했을 때, 그들은 그물을 씻고 수선하는 중이었다.
2007 URKA 145:1.1 같은 그 주간의 금요일 아침에, 예수가 바닷가에서 가르치고 있을 때, 사람들이 너무 물 가까이까지 붐비게 되자, 그는 가까이에서 배에 타고 있던 어부에게, 와서 자신을 구조해달라고 신호를 보냈다. 그는 배 안으로 들어가서, 모여 있는 군중에게 두 시간 이상을 계속 가르쳤다. 그 배는 “시몬”이라는 이름을 갖고 있었는데, 이전에 시몬 베드로가 고기잡이하던 배였고 예수가 손수 만들었던 배였다. 이 특별한 날 아침에, 그 배에는 다윗 세베대와 두 명의 연관-동료들이 타고 있었는데, 그들은 아무런 결실-없는 밤을 호수에서의 고기잡이로 보내고 이제 막 해변 가까이에 들어왔었다. 그들은 예수가, 자신에게 와서 자신을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을 때, 그물을 씻고 수선하고 있었다.
2025 145:1.1 바로 이 주 금요일 아침에 예수가 바닷가에서 가르치고 있을 때, 사람들이 물가에 너무 가까이 그를 에워싸서 그는 가까이 있는 배에 타고 있던 어떤 어부들에게 구조(救助)하러 오라고 손짓했다. 배에 들어서서, 그는 모인 군중에게 두 시간이 넘도록 줄곧 가르쳤다[2]. 이 배는 “시몬”이라는 이름을 가졌다. 시몬 베드로가 예전에 고기잡이하던 배였고 예수가 손수 이 배를 만들었다
[3]. 이 특별한 날 아침에 다윗 세베대와 두 동료가 그 배를 쓰고 있었고, 호수에서 고기잡이하느라고 헛되이 밤을 새다가 물가 가까이로 막 들어왔다. 예수가 도움을 청했을 때, 그들은 그물을 깨끗이 하고 고치고 있었다.
1955 145:1.2 After Jesus had finished teaching the people, he said to David: “As you were delayed by coming to my help, now let me work with you. Let us go fishing; put out into yonder deep and let down your nets for a draught.” But Simon, one of David’s assistants, answered: “Master, it is useless. We toiled all night and took nothing; however, at your bidding we will put out and let down the nets.” And Simon consented to follow Jesus’ directions because of a gesture made by his master, David. When they had proceeded to the place designated by Jesus, they let down their nets and enclosed such a multitude of fish that they feared the nets would break, so much so that they signaled to their associates on the shore to come to their assistance. When they had filled all three boats with fish, almost to sinking, this Simon fell down at Jesus’ knees, saying, “Depart from me, Master, for I am a sinful man.” Simon and all who were concerned in this episode were amazed at the draught of fishes. From that day David Zebedee, this Simon, and their associates forsook their nets and followed Jesus.
2000 145:1.2 사람들에게 가르치기를 마친 뒤에 예수는 다윗에게 말했다: “나를 도우려고 와서 너희가 지체되었으니, 내가 너희와 함께 일하리라. 고기를 잡으러 가자. 저쪽 깊은 데로 배를 띄워 그물을 내려서 한 번 끌어당기라.” 그러나 다윗의 조수들 중의 한 사람, 시몬이 대답했다: “주여, 소용 없나이다. 우리가 밤새도록 수고했고 아무것도 잡지 못하였나이다. 그러나 당신이 명령하시니, 우리가 배를 띄워 그물을 내리리이다.” 시몬은 주인 다윗이 손짓했기 때문에 예수의 지시를 따르는 데 찬성하였다. 예수가 가리킨 곳으로 가서 그물을 내렸고, 물고기가 너무 많이 잡혀서 그들은 그물이 찢어질까 두려웠다. 하도 많아서 물가에 있는 동료들에게 도와달라고 손짓했다. 배 세 척 모두를 거의 가라앉기까지 물고기로 채웠을 때, 이 시몬은 예수의 무릎 아래 엎드려서 말했다. “나를 떠나소서 주여, 나는 죄 많은 사람인 까닭이니이다.” 시몬과 이 사건에 관계된 모든 사람이 얼마나 많이 물고기가 잡혔는가 보고 놀랐다. 그날부터 다윗 세베대와 이 시몬과 그 동료들은 그물을 버리고 예수를 따랐다.
2001 CM 145:1.2 예수께서 사람들에게 가르치기를 끝낸 후에 다윗에게 말했다:“네가 나를 도우러 오느라 지체됐으니, 이제 내가 너와 함께 일하겠다. 고기 잡으러 가자. 저쪽 깊은 곳에 가서 그물을 내리고, 고기를 한 그물 가득히 걷어 올리거라.” 그러나 다윗의 조수 가운데 하나인 시몬이 말했다:“주님, 소용없습니다. 우리가 밤새도록 수고했지만 한 마리도 잡지 못했습니다;그렇지만 당신의 분부대로 그물을 던져 내리기는 하겠습니다.” 시몬이 예수의 지시를 따르기로 동의한 것은, 그의 주인인 다윗이 손짓했기 때문이다. 그들이 예수께서 가리킨 장소로 가서 그물을 내리자, 그물이 터질 만큼 고기가 가득 잡혔고, 고기가 너무 많아서, 해변에 있던 동역자들에게 와서 도와달라고 손짓했다. 그들이 배가 가라앉을 정도로 세 척의 배에 고기를 가득 실은 후에, 시몬이 예수 앞에 무릎 꿇고 말했다:“주님, 나에게서 떠나십시오. 나는 죄인입니다.” 시몬과 이 현장에 있던 모든 사람이 얼마나 많은 물고기가 잡혔는지를 보고 경탄했다. 이날부터, 다윗 세베대와 이 시몬 그리고 그 동역자들이 그물을 버려두고 예수를 따라갔다.
2007 URKA 145:1.2 예수는 일반사람들에게 가르치기를 마친 후에 다윗에게 말했다: “내 도움에 다가오는 것 때문에 너희가 지체되었으니, 이제는 내가 너희와 함께 일했으면 한다. 고기를 잡으러 가자. 저쪽 깊은 곳에 가서 너희 그물을 내리고 고기를 한 가득히 걷어 올려라.” 그러나 다윗의 조수들 중의 하나인 시몬이 말하였다: “주(主)여, 소용없습니다. 우리가 밤새도록 수고했지만 아무것도 잡지 못 했습니다; 그렇지만 당신께서 시키시니, 우리가 가서 그물을 내리겠습니다.” 시몬은 그의 주(主)인 다윗이 손짓을 하였기 때문에, 예수의 지시를 따르기로 동의하였다. 그들이 예수가 지명한 장소로 가서 그물을 내리자, 그렇게 많은 고기의 군중이 그물 속에 잡혔기 때문에 그물이 찢어지지 않을까 두려워했다, 너무나도 고기들이 너무 많아서 해변에 있던 그들의 연관-동료들에게, 그들에게 와서 그들을 협조해 달라고 신호를 보냈다. 그들이 배가 가라앉을 정도로 세 척의 배에 고기를 가득 채웠을 때, 시몬이 예수 앞에 무릎을 꿇고 말하였다: “주(主)여, 나에게서 떠나십시오. 이는 내가 죄-많은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시몬뿐만 아니라 이 에피소드와 관련되었던 모든 사람들은 그물에 찬 물고기 량에 깜짝 놀랐다. 그날부터 다윗 세베대와 이 시몬, 그리고 그들의 연관-동료들은 그물을 저버리고 예수를 따랐다.
2025 145:1.2 사람들에게 가르치기를 마친 뒤에 예수는 다윗에게 말했다: “나를 도우려고 와서 너희가 지체되었으니, 내가 너희와 함께 일하리라. 고기를 잡으러 가자. 저쪽 깊은 데로 배를 띄워 그물을 내려서 한 번 끌어당기라.” 그러나 다윗의 조수들 중의 한 사람, 시몬이 대답했다: “주여, 소용 없나이다. 우리가 밤새도록 수고했고 아무것도 잡지 못하였나이다. 그러나 당신이 명령하시니, 우리가 배를 띄워 그물을 내리리이다.” 시몬은 주인 다윗이 손짓했기 때문에 예수의 지시를 따르는 데 찬성하였다. 예수가 가리킨 곳으로 가서 그물을 내렸고, 물고기가 너무 많이 잡혀서 그들은 그물이 찢어질까 두려웠다. 하도 많아서 물가에 있는 동료들에게 도와 달라고 손짓했다[4]. 배 세 척 모두를 거의 가라앉기까지 물고기로 채웠을 때, 이 시몬은 예수의 무릎 아래 엎드려서 말했다
[5]. “나를 떠나소서 주여, 나는 죄 많은 사람인 까닭이니이다.” 시몬과 이 사건에 관계된 모든 사람이 얼마나 많이 물고기가 잡혔는가 보고 놀랐다. 그날부터 다윗 세베대와 이 시몬과 그 동료들은 그물을 버리고 예수를 따랐다.
1955 145:1.3 But this was in no sense a miraculous draught of fishes. Jesus was a close student of nature; he was an experienced fisherman and knew the habits of the fish in the Sea of Galilee. On this occasion he merely directed these men to the place where the fish were usually to be found at this time of day. But Jesus’ followers always regarded this as a miracle.
2000 145:1.3 그러나 이것은 어떤 의미에서도 기적으로 물고기를 잡아올린 것이 아니다. 예수는 자연을 자세히 살피는 연구자였다. 그는 경험 있는 어부였고 갈릴리 바다 물고기의 습성을 알았다. 이 경우에 다만 하루 중 이때에 물고기가 보통 발견되는 곳으로 이 사람들에게 가라고 지시했을 뿐이다. 그러나 예수를 따르는 사람들은 언제나 이것을 기적으로 여겼다.
2001 CM 145:1.3 그러나 이것은 어떤 면에서도 기적적으로 물고기를 잡아올린 것이 아니었다. 예수께서는 원래 자연을 세밀히 관찰하는데다 노련한 어부였으므로, 갈릴리 바다의 물고기 생태를 잘 알았다. 이 경우에, 단지 물고기가 흔히 이때에 잘 잡히는 장소로 이 사람들을 안내했을 뿐이다. 그러나 예수를 따르는 자들은 늘, 이것을 기적으로 여겼다.
2007 URKA 145:1.3 그러나 그물에 찬 이 물고기 량은 어떤 의미에서도 기적에 의한 것이 아니었다. 예수는 자연을 가깝게 연구하는 학생이었다; 그는 노련한 어부였으므로, 갈릴리 바다의 고기의 습성들을 알고 있었다. 이 경우에는, 하루의 그 시간에 고기가 통상적으로 발견되는 장소로 이 사람들에게 가라고 지시했을 뿐이었다. 그러나 예수의 추종자들은 항상 이것을 하나의 기적으로 여겼다.
2025 145:1.3 그러나 이것은 어떤 의미에서도 기적으로 물고기를 잡아 올린 것이 아니다. 예수는 자연을 자세히 살피는 연구자였다. 그는 경험 있는 어부였고 갈릴리 바다 물고기의 습성을 알았다. 이 경우에 다만 하루 중 이때에 물고기가 보통 발견되는 곳으로 이 사람들에게 가라고 지시했을 뿐이다. 그러나 예수를 따르는 사람들은 언제나 이것을 기적으로 여겼다.
2. AFTERNOON AT THE SYNAGOGUE
2. 오후에 회당에서
2. 오후에 회당에서
2. 회당에서의 오후
2. 오후에 회당에서
1955 145:2.1 The next Sabbath, at the afternoon service in the synagogue, Jesus preached his sermon on “The Will of the Father in Heaven.” In the morning Simon Peter had preached on “The Kingdom.” At the Thursday evening meeting of the synagogue Andrew had taught, his subject being “The New Way.” At this particular time more people believed in Jesus in Capernaum than in any other one city on earth.
2000 145:2.1 다음 안식일, 회당에서 오후 예배에, 예수는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에 관하여 설교했다. 아침에는 시몬 베드로가 “하늘나라”에 대하여 설교했다. 그전에 회당의 목요일 저녁 모임에서는 안드레가 가르쳤고, 그의 주제는 “새 길”이었다. 이 특별한 시기에, 땅에서 다른 어느 도시보다 가버나움에서 더 많은 사람이 예수를 믿었다.
2001 CM 145:2.1 회당의 그다음 안식일 오후 예배에서, 예수께서는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아침에는 시몬 베드로가 “천국”에 관해서 설교했다. 회당의 목요일 밤 모임에서는 안드레가 가르쳤는데, 그의 주제는 “새로운 길”이었다. 이 특별한 시간에, 이 세상의 다른 어떤 도시보다 가버나움에서 더 많은 사람이 예수를 믿었다.
2007 URKA 145:2.1 그 다음 안식일, 회당의 오후 예배봉사에서, 예수는 “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에 대한 그의 설교를 강론하였다. 아침에는 시몬 베드로가 “왕국”에 대해 설교했었다. 회당의 목요일 저녁 모임에서는 안드레가 가르쳤었는데, 그의 주제는 “새로운 길”이었다. 이 특정한 시간에, 이 땅에 있는 다른 어떤 도시 안에 있는 사람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가버나움에서 예수를 믿었다.
1955 145:2.2 As Jesus taught in the synagogue this Sabbath afternoon, according to custom he took the first text from the law, reading from the Book of Exodus: “And you shall serve the Lord, your God, and he shall bless your bread and your water, and all sickness shall be taken away from you.” He chose the second text from the Prophets, reading from Isaiah: “Arise and shine, for your light has come, and the glory of the Lord has risen upon you. Darkness may cover the earth and gross darkness the people, but the spirit of the Lord shall arise upon you, and the divine glory shall be seen with you. Even the gentiles shall come to this light, and many great minds shall surrender to the brightness of this light.”
2000 145:2.2 이 안식일 오후에 회당에서 가르치면서, 예수는 관습대로 처음 구절을 율법에서 골라서, 출애굽기로부터 읽었다: “너희는 주 너희 하나님을 섬기라, 그리하면 그가 너희의 빵과 물에 복을 내리겠고, 모든 병이 너희에게서 물러가리라.” 예언서에서 둘째 구절을 골라서, 이사야에서부터 읽었다: “일어나서 빛을 내라, 이는 네 빛이 다가왔고 주의 영광이 네 위에 이르렀음이라. 어둠이 땅을 덮고 큰 어둠이 사람들을 덮을지 모르나, 주의 영이 네 위에 이르겠고 신의 영광이 너와 함께 하심이 보이리라. 이방인들조차 이 빛으로 다가오고, 많은 위대한 사람이 이 빛이 밝은 것에 항복할지니라.”
2001 CM 145:2.2 예수께서 이 안식일 오후에 회당에서 가르치면서, 관습에 따라 첫 본문{本文}을 율법서에서 택했고, 출애굽기부터 읽었다:“너희는 너희 하나님이신 주{主}를 섬겨라, 그리하면 그가 너희의 양식과 물에 복을 내리시고, 모든 병이 너희에게서 물러갈 것이다.” 둘째 본문은 선지서에서 택하고, 이사야에서부터 읽었다:“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주의 영광이 너에게 임했기 때문이다. 어둠이 땅을 덮을 것이고 심한 어둠이 민족을 가리겠으나, 주의 영이 너에게 임하실 것이며, 신성한 영광이 너에게 나타날 것이다. 이방인도 이 빛으로 나아오며, 위대한 정신을 가진 많은 사람이 이 빛의 광명 아래 굴복할 것이다.”
2007 URKA 145:2.2 예수는 이 안식일 오후에 회당에서 가르치면서, 관습에 따라 첫 번째 본문을 율법서에서 택하였고, 출애굽기의 구절을 읽었다: “너희는 주님, 너희 하느님을 섬겨야 한다, 그리하면 그가 너희의 빵과 물에 축복을 내리시고 너희로부터 모든 병을 제거할 것이다.” 그는 두 번째 본문을 예언서로부터 택하고, 이사야서의 구절을 읽었다: “일어나라 그리고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또한 주님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기 때문이다. 어두움이 땅을 덮을 것이며 심한 어두움이 민족을 덮겠지만, 주님의 영이 네 위에 떠오를 것이며, 신성한 영광이 너와 함께 있음이 보일 것이다. 심지어 이방인들조차 이 빛으로 나아올 것이며, 많은 위대한 마음을 가진 자들이 이 빛의 밝음에 항복할 것이다.”
2025 145:2.2 이 안식일 오후에 회당에서 가르치면서, 예수는 관습대로 처음 구절을 율법에서 골라서, 출애급기에서 읽었다: “너희는 주 너희의 하나님을 섬기라, 그리하면 그가 너희의 빵과 물에 복을 내리겠고, 모든 병이 너희에게서 물러가리라[7].” 예언서에서 둘째 구절을 골라서, 이사야에서 읽었다: “일어나서 빛을 내라, 이는 네 빛이 다가왔고 주의 영광이 네 위에 이르렀음이라. 어둠이 땅을 덮고 큰 어둠이 사람들을 덮을지 모르나, 주의 영이 네 위에 이르겠고 신의 영광이 너와 함께 하심이 보이리라. 이방인들조차 이 빛으로 다가오고, 많은 위대한 사람이 이 빛이 밝은 것에 항복할지니라
[8].”
1955 145:2.3 This sermon was an effort on Jesus’ part to make clear the fact that religion is a personal experience. Among other things, the Master said:
2000 145:2.3 이 설교는 예수 편에서 종교가 개인적 체험이라는 사실을 분명히 밝히려는 노력이었다. 다른 여러 가지 가운데 주는 말씀했다:
2001 CM 145:2.3 예수께서는 이 설교를 통하여, 종교가 개인 체험이라는 사실을 분명히 해주려고 노력했다. 다른 여러 가지 가운데, 주님이 이런 말씀을 했다:
2007 URKA 145:2.3 이 설교는 종교가 하나의 개인적 체험이라는 사실을 분명하게 하려고 예수의 편에서 기울인 노력이었다. 여러 다른 것들 중에서도, 주(主)는 이렇게 말했다:
2025 145:2.3 이 설교는 예수 편에서 종교가 개인적 체험이라는 사실을 분명히 밝히려는 노력이었다. 다른 여러 가지 가운데 주는 말씀했다:
1955 145:2.4 “You well know that, while a kindhearted father loves his family as a whole, he so regards them as a group because of his strong affection for each individual member of that family. No longer must you approach the Father in heaven as a child of Israel but as a child of God. As a group, you are indeed the children of Israel, but as individuals, each one of you is a child of God. I have come, not to reveal the Father to the children of Israel, but rather to bring this knowledge of God and the revelation of his love and mercy to the individual believer as a genuine personal experience. The prophets have all taught you that Yahweh cares for his people, that God loves Israel. But I have come among you to proclaim a greater truth, one which many of the later prophets also grasped, that God loves you—every one of you—as individuals. All these generations have you had a national or racial religion; now have I come to give you a personal religion.
2000 145:2.4 “너희가 잘 알다시피, 마음이 친절한 아버지는 가족 전체를 사랑하며, 한 무리로서 그렇게 여기는 것은 그 가족의 식구 하나하나를 깊이 사랑하는 까닭이라. 너희는 이제 더 이스라엘의 자녀가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 가까이 가야 하느니라. 한 무리로서 너희는 정말로 이스라엘의 자손이지만, 개인으로서 너희 하나하나가 하나님의 자식이라. 아버지를 이스라엘의 자손에게 드러내려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하나님을 아는 이 지식을 가져오고, 개인적으로 겪는 진정한 체험으로서 개별 신자에게 그의 사랑과 자비를 계시하려고, 내가 왔노라. 야웨가 그의 민족을 보살피고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사랑한다고 선지자들이 다 너희를 가르쳤느니라. 그러나 더욱 큰 진리를 선포하려고 내가 너희 사이에 왔나니 하나님이 너―너희 하나하나―를 개인으로서 사랑한다는 이 진리를 많은 후기 선지자가 또한 깨달았느니라. 이 모든 세대에 걸쳐서 너희는 민족이나 종족의 종교가 있었으나 이제 너희에게 개인적 종교를 주려고 내가 왔노라.
2001 CM 145:2.4 “너희가 잘 알듯이, 마음이 자상한 아버지는 가족 전체를 사랑하지만, 자기 식구 개개인에 대한 애정이 깊기 때문에 가족을 하나의 집단으로 간주한다. 너희는 이제 더 이상 이스라엘의 자녀로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로 나아가야한다. 한 집단으로서, 너희는 진실로 이스라엘의 자녀지만, 개인으로서 너희 각자는 하나님의 자녀다. 내가 온 것은, 아버지를 이스라엘 자녀들에게 드러내려함이 아니라, 오히려 하나님에 대한 이 지식과, 그분의 사랑과 자비에 대한 계시를 진정한 체험으로 신자 개개인에게 전달하기 위해서다. 선지자들은 모두, 야훼께서 자기 백성을 돌보신다고, 즉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사랑하신다고 너희에게 가르쳤다. 그러나 나는 더 큰 진리, 즉 여러 후기 선지자 역시 파악했던, 하나님께서 너희--곧 너희 각자--를 개인으로 사랑하신다는 것을 선포하려고 너희 가운데 왔다. 이 모든 세대에 걸쳐서 너희는 민족이나 종족의 종교를 가졌지만;이제는 개인 종교를 너희에게 주려고 내가 왔다.
2007 URKA 145:2.4 “너희가 잘 알고 있듯이, 인정 많은 아버지는 자기 가족을 하나의 전체로서 사랑하지만, 그는 가족의 각 개별존재 구성원에 대한 강한 애정 때문에, 그가 그렇게 그들을 한 집단으로 여기는 것이다. 너희는 하늘에 계신 아버지에게 더 이상은 이스라엘의 자녀가 아니라, 오히려 하느님의 자녀로서 다가가야만 한다. 집단으로서, 너희는 정말로 이스라엘의 자녀들이지만, 그러나 개별존재로서의 너희 각자는 하느님의 자녀이다. 내가 온 것은, 아버지를 이스라엘의 자녀들에게 나타내려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개별존재인 믿는 자에게 순수한 개인적 체험이 되도록, 이러한 하느님에 대한 지식과 그의 사랑 그리고 자비에 대한 계시를 가져다주기 위해서이다. 선지자들은 모두 야훼가 자기 민족을 돌보신다는 것, 하느님이 이스라엘을 사랑한다는 것을 너희에게 가르쳐왔지만, 그러나 나는 더욱 위대한 진리, 많은 후기의 선지자들도 역시 파악했던, 하느님이 너희를─너희의 각자를─개별존재로서 사랑한다는 하나의 진리를 선포하려고 너희 가운데로 온 것이다. 이 모든 세대에 너희는 민족적인 혹은 종족의 종교를 가지고 있었다; 이제 나는 너희에게 개인적인 종교를 주려고 왔다.
2025 145:2.4 “너희가 잘 알다시피, 마음이 친절한 아버지는 가족 전체를 사랑하며, 한 무리로서 그렇게 여기는 것은 그 가족의 식구 하나하나를 깊이 사랑하는 까닭이라. 너희는 이제 더 이스라엘의 자녀가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 가까이 가야 하느니라. 한 무리로서 너희는 정말로 이스라엘의 자손이지만, 개인으로서 너희 하나하나가 하나님의 자식이라. 아버지를 이스라엘의 자손에게 드러내려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하나님을 아는 이 지식을 가져오고, 개인적으로 겪는 진정한 체험으로서 개별 신자에게 그의 사랑과 자비를 계시하려고, 내가 왔노라. 야웨가 그의 민족을 보살피고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사랑한다고 선지자들이 다 너희를 가르쳤느니라. 그러나 더욱 큰 진실을 선포하려고 내가 너희 사이에 왔나니 하나님이 너 ― 너희 하나하나를 ― 개인으로서 사랑한다는 이 진실을 많은 후기 선지자가 또한 깨달았느니라. 이 모든 세대에 걸쳐서 너희는 민족이나 종족의 종교가 있었으나 이제 너희에게 개인적 종교를 주려고 내가 왔노라.
1955 145:2.5 “But even this is not a new idea. Many of the spiritually minded among you have known this truth, inasmuch as some of the prophets have so instructed you. Have you not read in the Scriptures where the Prophet Jeremiah says: ‘In those days they shall no more say, the fathers have eaten sour grapes and the children’s teeth are set on edge. Every man shall die for his own iniquity; every man who eats sour grapes, his teeth shall be set on edge. Behold, the days shall come when I will make a new covenant with my people, not according to the covenant which I made with their fathers when I brought them out of the land of Egypt, but according to the new way. I will even write my law in their hearts. I will be their God, and they shall be my people. In that day they shall not say, one man to his neighbor, do you know the Lord? Nay! For they shall all know me personally, from the least to the greatest.’
2000 145:2.5 “그러나 이것조차도 새로운 생각이 아니라. 선지자들 중에 더러가 그렇게 너희에게 가르쳤은즉, 너희 사이에 영적 생각을 가진 많은 사람이 이 진리를 알았느니라. 성서에서 선지자 예레미야가 이렇게 이르는 것을 너희가 읽지 아니하였느냐? ‘그 시절에 저희는, 아버지가 신 포도를 먹었으되 아이들의 이가 시다고 사람들이 더 말하지 않으리라. 사람마다 자신의 불의(不義) 때문에 죽을 것이요, 신 포도를 먹는 사람은 누구나 이가 시리라. 보라, 내가 내 민족과 새 언약을 맺는 날이 이르리니, 내가 에집트 땅에서 저희의 조상을 데리고 나올 때 저희와 약속한 대로가 아니라 새 방법을 따르리라. 나는 내 율법을 저희의 가슴 속에 쓰기까지 하리라. 나는 저희의 하나님이 되겠고 저희는 내 민족이 될지니라. 그날에 한 사람이 이웃에게, 네가 주를 아느냐? 하고 말하지 않으리라. 아니라! 이는 가장 작은 자로부터 가장 큰 자에 이르기까지, 저희가 모두 나를 개인적으로 알게 될 것임이라.’
2001 CM 145:2.5 “그러나 이것도 새 관념은 아니다. 너희 중에서 영적으로 사려깊은 사람 가운데 다수가 이 진리를 알고 있음은, 일부 선지자들이 너희에게 그렇게 가르쳤기 때문이다. 성서에서 선지자 예레미야가 말한 것을 읽지 못했느냐:‘그때에는 아비가 신 포도를 먹었으므로 자녀의 이가 시다고, 그들이 더 이상 말하지 않을 것이다. 신 포도를 먹는 자마다 그 이가 신 것 같이, 각자 자기 죄악으로 죽을 것이다. 보라, 내가 그들의 조상의 손을 잡고 애굽 땅에서 인도해내던 날에 내가 그들과 세운 언약에 따라서가 아니라 새로운 방법에 따라서, 내가 내 민족과 새 언약을 세울 날이 올 것이다. 내가 내 율법을 그들의 마음에 기록할 것이다.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다. 그날에 그들이 다시는 이웃에게, 네가 주를 아느냐고 말하지 않을 것이다. 아니다! 이는 가장 작은 자부터 가장 큰 자까지 다 나를 알 것이기 때문이다.’
2007 URKA 145:2.5 “그러나 심지어 이것도 새로운 관념이 아니다. 선지자들 중 일부가 그렇게 너희를 가르쳐 왔으므로, 너희 중에서 영적으로 마음을 기울이는 많은 사람들이 이 진리를 이미 알고 있다. 너희는 성서에서 선지자 예레미야가 이렇게 말한 것을 읽지 않았느냐: ‘그 날에는 사람들이 아비가 신 포도를 먹어왔으므로 자녀들의 이가 시리다고 더 이상 말하지 아니할 것이다. 모든 사람은 그 자신의 사악한 불의로 말미암아 죽을 것이다; 신 포도를 먹는 모든 사람은, 그의 이가 시릴 수밖에 없다. 보라, 내가 나의 백성과 새로운 언약을 맺을 그 날이 올 것이니, 이 언약은 내가 그들을 이집트의 땅에서 데리고 오던 날에 그들의 조상들과 맺었던 것에 따라서가 아니라, 새로운 방법에 따라서 맺을 것이다. 내가 나의 율법을 그들의 가슴속에까지 기록할 것이다. 나는 그들의 하느님이 될 것이고 그들은 나의 백성이 될 것이다. 그 날에 사람들은, 한 사람이 자기 이웃에게, 네가 주님을 아느냐고 말하지 아니할 것이다. 결코 아니다! 이는 가장 작은 자로부터 가장 큰 자까지, 그들이 모두 나를 개인적으로 알 것이기 때문이다.’
2025 145:2.5 “그러나 이것조차도 새로운 생각이 아니라. 선지자들 중에 더러가 그렇게 너희에게 가르쳤은즉, 너희 사이에 영적 생각을 가진 많은 사람이 이 진실을 알았느니라. 성서에서 선지자 예레미야가 이렇게 이르는 것을 너희가 읽지 아니하였느냐? ‘그 시절에 저희는, 아버지가 신 포도를 먹었으되 아이들의 이가 시다고 사람들이 더 말하지 않으리라. 사람마다 자신의 불의(不義) 때문에 죽을 것이요, 신 포도를 먹는 사람은 누구나 이가 시리라. 보라, 내가 내 민족과 새 언약을 맺는 날이 이르리니, 내가 에집트 땅에서 저희의 조상을 데리고 나올 때 저희와 약속한 대로가 아니라 새 방법을 따르리라. 나는 내 율법을 저희의 가슴 속에 쓰기까지 하리라. 나는 저희의 하나님이 되겠고 저희는 내 민족이 될지니라. 그날에 한 사람이 이웃에게, 네가 주를 아느냐? 하고 말하지 않으리라. 아니라! 이는 가장 작은 자로부터 가장 큰 자에 이르기까지, 저희가 모두 나를 개인적으로 알게 될 것임이라.’[9]
1955 145:2.6 “Have you not read these promises? Do you not believe the Scriptures? Do you not understand that the prophet’s words are fulfilled in what you behold this very day? And did not Jeremiah exhort you to make religion an affair of the heart, to relate yourselves to God as individuals? Did not the prophet tell you that the God of heaven would search your individual hearts? And were you not warned that the natural human heart is deceitful above all things and oftentimes desperately wicked?
2000 145:2.6 “이 약속을 너희가 읽지 아니하였느냐? 너희는 성서(聖書)를 믿지 아니하느냐? 선지자의 말씀이 바로 오늘날 너희가 바라보는 것 중에 이루어졌음을 깨닫지 못하느냐? 종교를 마음의 일로 만들고, 바로 너희가 하나님께 개인으로서 이야기하라고 예레미야가 너희에게 훈계하지 않더냐? 하늘의 하나님은 너희 개인의 마음을 훑어보리라고 그 선지가 너희에게 이르지 않더냐? 인간의 타고난 마음은 무엇보다도 속이는 성향이 있고, 때때로 지독하게 사악하다고 너희가 경고를 받지 아니하였느냐?
2001 CM 145:2.6 “너희는 이 약속을 읽어보지 못했느냐? 성서를 믿지 못하느냐? 선지자들의 말이 바로 오늘날 너희가 바라보는 것 중에서 이뤄졌음을 이해하지 못하겠느냐? 그리고 예레미야가 너희에게 종교를 마음의 문제로 만들라고, 즉 너희 자신을 하나님께 개인으로서 관련시키라고 훈계하지 않았더냐? 그 선지자가 너희에게 말하기를, 하늘의 하나님께서 너희 개인의 심성을 찾으신다고 하지 않았더냐? 그리고 너희는, 모든 것을 속이는 성향이 인간의 선천적 심성에 있고, 절망적으로 사악한 경우가 흔히 있다고 경고 받지 않았느냐?
2007 URKA 145:2.6 “너희는 이러한 약속들을 읽어왔지 않았느냐? 너희는 성서를 믿지 않느냐? 너희는 그 선지자들의 말들이 바로 오늘날에 너희가 바라보는 것 안에서 충만하게 이행되고 있음을 납득하지 못하겠느냐? 그리고 예레미야가 너희에게 종교를 가슴에서의 관련사로 만들라고, 너희 자신을 하느님에게 개별 존재로서 관계시키라고 훈계하지 않았더냐? 그 선지자가 너희에게 말하기를, 하늘에 계신 하느님은 너희 각자의 가슴을 찾아 나선다고 말하지 않았더냐? 그리고 너희는, 자연본성적 인간의 가슴은 모든 것에서 속임이- 가득하고, 일상에서 자주 절망적으로 사악하다고 경고받지 않았느냐?
1955 145:2.7 “Have you not read also where Ezekiel taught even your fathers that religion must become a reality in your individual experiences? No more shall you use the proverb which says, ‘The fathers have eaten sour grapes and the children’s teeth are set on edge.’ ‘As I live,’ says the Lord God, ‘behold all souls are mine; as the soul of the father, so also the soul of the son. Only the soul that sins shall die.’ And then Ezekiel foresaw even this day when he spoke in behalf of God, saying: ‘A new heart also will I give you, and a new spirit will I put within you.’
2000 145:2.7 “종교가 너희 개인의 체험에서 현실이 되어야 한다고 에스겔이 바로 너희 조상에게 가르친 구절을 또한 읽지 아니하였느냐? ‘아버지가 신 포도를 먹더니 아이들의 이가 시더라’하는 속담을 너희가 이제 더 사용하지 아니하리라. 주 하나님이 말씀하시되 ‘내가 살아 있다시피, 보라 모든 혼이 내 것이로다, 아버지의 혼처럼 아들의 혼도 마찬가지라. 오직 죄짓는 혼이 죽을지니라.’ 그리고 나서 에스겔은 오늘날까지도 내다보았으니, 그가 하나님을 대신하여 말했더라: ‘내가 또한 새로운 마음을 너희에게 줄 것이요, 새 영을 너희 안에 두리라.’
2001 CM 145:2.7 “너희는 또한, 종교가 너희 개인 체험에서 실체가 돼야한다고, 에스겔이 너희 조상에게도 가르쳤던 부분을 읽지 않았느냐? 너희는:‘조상이 신 포도를 먹었으므로 자녀들의 이가 시다’는 속담을 더 이상 사용하지 말라. 주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다;‘내가 살아있다시피, 모든 혼이 다 내 것임을 명심하며;아비의 혼이 나에게 속함 같이, 아들의 혼도 나에게 속했다. 죄를 범하는 혼만이 죽을 것이다.’ 그리고 나서 에스겔은 하나님을 대신하여 오늘날까지도 예견하여 말하기를, ‘새 영을 너희 안에 두고 새 심성도 너희에게 주리라’고 했다.
2007 URKA 145:2.7 “너희는 또한 에스겔이, 종교는 너희의 개별적 체험에서 실체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너희 조상들에게도 가르쳤던 부분을 읽지 않았느냐? 너희는 ‘조상들이 신 포도를 먹었으므로 자녀들의 이가 시다'는 속담을 더 이상 사용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주님 하느님께서 말씀하였다 ‘보라, 내가 살아 있으므로, 그렇게 모든 혼이 내 것이다; 아비의 혼이 그러하므로, 아들의 혼도 마찬가지 그러하다. 오로지 죄를 짓는 혼들만이 죽을 것이다.’ 그러고 나서 에스겔은 그가 하느님을 대신하여 말했을 때, 심지어 오늘날까지도 예견하며 말했다; ‘내가 새로운 가슴을 또한 너에게 줄 것이며, 내가 새로운 영을 네 안에 넣어둘 것이다.
2025 145:2.7 “종교가 너희 개인의 체험에서 현실이 되어야 한다고 에스겔이 바로 너희 조상에게 가르친 구절을 또한 읽지 아니하였느냐? ‘아버지가 신 포도를 먹더니 아이들의 이가 시더라’하는 속담을 너희가 이제 더 사용하지 아니하리라. 주 하나님이 말씀하시되 ‘내가 살아 있다시피, 보라 모든 혼이 내 것이로다, 아버지의 혼처럼 아들의 혼도 마찬가지라. 오직 죄짓는 혼이 죽을지니라.’ 그 다음에 에스겔은 오늘날까지도 내다보았으니, 그가 하나님을 대신하여 말했더라: ‘내가 또한 새로운 마음을 너희에게 줄 것이요, 새 영을 너희 안에 두리라.’[11]
1955 145:2.8 “No more should you fear that God will punish a nation for the sin of an individual; neither will the Father in heaven punish one of his believing children for the sins of a nation, albeit the individual member of any family must often suffer the material consequences of family mistakes and group transgressions. Do you not realize that the hope of a better nation—or a better world—is bound up in the progress and enlightenment of the individual?”
2000 145:2.8 “한 사람의 죄 때문에 하나님이 한 민족을 벌하리라고 두려워해서는 안 되며, 하늘에 계신 아버지는 한 민족이 지은 죄 때문에 믿는 자녀들 중에 한 사람을 벌하지도 아니하리라. 하지만 어떤 가족의 개별 식구도 가족의 잘못과 집단의 범죄로 생기는 물질적 결과를 흔히 겪어야 하느니라. 더 좋은 나라가―더 좋은 세상이―올 희망은 개인의 진보와 깨우침과 밀접히 연결되어 있음을 깨닫지 못하느냐?”
2001 CM 145:2.8 “너희는 하나님이 한 개인의 죄로 인해 민족을 벌하리라고 더 이상 두려워하지 말며;뿐만 아니라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는 믿음이 깊은 자녀들을 민족의 죄로 인해 벌하지도 않으시겠으나, 그럼에도 어떤 가족에 소속된 개인들은, 가족의 잘못이나 집단의 위반으로 생기는 물질적 결과로 흔히 고통당할 수밖에 없다. 더 좋은 국가--혹은 더 좋은 세상--에 대한 희망이, 개인의 발전과 깨우침에 달려 있음을 알지 못하느냐?”
2007 URKA 145:2.8 “너희는 하느님이 한 개별존재의 죄로 인하여 민족을 벌주실 것이라고 더 이상 두려워하면 안 된다; 뿐만 아니라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자신을 믿고 있는 자기 자녀의 하나를 민족의 죄로 인하여 벌하지도 않는다, 하지만 모든 가족의 개별 구성원이라도 그 가족이 실수한 것에서의 그리고 집단이 저지른 범죄에서의 물질적인 귀결로 종종 고통을 겪지 않으면 안 된다. 너희는 더 좋은 국가─혹은 더 좋은 세상─에 대한 희망이 개별존재의 진보와 깨우침에 묶여 있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느냐?”
2025 145:2.8 “한 사람의 죄 때문에 하나님이 한 민족을 벌하리라고 두려워해서는 안 되며, 하늘에 계신 아버지는 한 민족이 지은 죄 때문에 믿는 자녀들 중에 한 사람을 벌하지도 아니하리라. 하지만 어떤 가족의 개별 식구도 가족의 잘못과 집단의 범죄로 생기는 물질적 결과를 흔히 겪어야 하느니라. 더 좋은 나라 ― 더 좋은 세상 ― 이 올 희망은 개인의 진보와 깨우침과 밀접히 연결되어 있음을 깨닫지 못하느냐?”
1955 145:2.9 Then the Master portrayed that the Father in heaven, after man discerns this spiritual freedom, wills that his children on earth should begin that eternal ascent of the Paradise career which consists in the creature’s conscious response to the divine urge of the indwelling spirit to find the Creator, to know God and to seek to become like him.
2000 145:2.9 그 다음에 사람이 이 영적 자유를 깨달은 뒤에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 뜻하는 것은 땅에 있는 자녀들이 파라다이스로 영원히 올라가는 생애를 시작하는 것이라고 주는 묘사했다. 이 생애는 창조자를 발견하고 하나님을 알고 그와 같이 되려고 애쓰라는, 깃드는 영의 신성한 재촉에 사람이 의식하여 반응하는 것이다.
2001 CM 145:2.9 그다음에 사람이 이런 영적 해방을 식별한 후에,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바라시는 것은, 이 세상 자녀가 낙원으로 영원히 상승하는 생애를 시작하는 것이라고 주님이 설명했는데, 이 생애는 창조주를 발견하고자 하는, 즉 하나님을 알고 그와 같이 되기를 추구하는, 내주하는 영의 신성한 갈망에 피조물이 의식적으로 반응하는 것이다.
2007 URKA 145:2.9 그러고 나서 주(主)는, 하늘에 계신 아버지가 뜻으로 바라는 것은, 사람이 이러한 영적 자유를 식별한 후에는, 땅에 있는 그의 자녀들이 창조자를 발견하고, 하느님을 알고, 그리고 그처럼 되기를 추구하기 위하여 내주하고 있는 영의 신성한 충동에 창조체가 의식적으로 반응하는 것으로 이루어지는, 그 파라다이스 생애의 영원한 상승을 반드시 시작하는 것이라고 묘사하였다.
2025 145:2.9 그 다음에 사람이 이 영적 자유를 깨달은 뒤에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 뜻하는 것은 땅에 있는 자녀들이 파라다이스로 영원히 올라가는 생애를 시작하는 것이라고 주는 묘사했다. 이 생애는 창조자를 발견하고 하나님을 알고 그와 같이 되려고 애쓰라는, 깃드는 영의 신성한 재촉에 사람이 의식하여 반응하는 것이다.
1955 145:2.10 The apostles were greatly helped by this sermon. All of them realized more fully that the gospel of the kingdom is a message directed to the individual, not to the nation.
2000 145:2.10 사도들에게 이 설교는 크게 도움이 되었다. 모두가 하늘나라의 복음이 민족이 아니라 개인에게 전하는 소식임을 아주 충분히 깨달았다.
2001 CM 145:2.10 사도들은 이 설교로 큰 도움을 받았다. 그들은 모두, 천국 복음이 민족이 아니라 개인에게 전하는 메시지임을 좀 더 충분히 깨달았다.
2007 URKA 145:2.10 사도들은 이 설교로 큰 도움을 받았다. 그들 모두는, 왕국 복음이 민족에게가 아니라 개별존재에게 향하는 메시지라는 것을 더욱 충분하게 깨달았다.
2025 145:2.10 사도들에게 이 설교는 크게 도움이 되었다. 모두가 하늘나라의 복음이 민족이 아니라 개인에게 전하는 소식임을 아주 충분히 깨달았다.
1955 145:2.11 Even though the people of Capernaum were familiar with Jesus’ teaching, they were astonished at his sermon on this Sabbath day. He taught, indeed, as one having authority and not as the scribes.
2000 145:2.11 가버나움 사람들은 예수의 가르침에 익숙하기는 했어도, 이 안식일에 하신 설교를 듣고 놀라워했다. 그는 정말로, 서기관이 아니라 권한을 가진 자로서 가르쳤다.
2001 CM 145:2.11 가버나움 사람들은 예수의 가르침에 익숙했음에도, 이 안식일 설교에 놀랐다. 그는 진정으로, 서기관들처럼 가르치지 않고 권세를 가진 자처럼 가르쳤다.
2007 URKA 145:2.11 가버나움 사람들이 예수의 가르침에 익숙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이 안식일에 했던 설교를 듣고 깜짝 놀랐다. 그는 서기관들과는 다르게, 정말로 권한을 가지고 있는 자로서 가르쳤다.
1955 145:2.12 Just as Jesus finished speaking, a young man in the congregation who had been much agitated by his words was seized with a violent epileptic attack and loudly cried out. At the end of the seizure, when recovering consciousness, he spoke in a dreamy state, saying: “What have we to do with you, Jesus of Nazareth? You are the holy one of God; have you come to destroy us?” Jesus bade the people be quiet and, taking the young man by the hand, said, “Come out of it”—and he was immediately awakened.
2000 145:2.12 예수가 말씀을 막 마쳤을 때, 회중 가운데 말씀에 아주 흥분한 어느 젊은이가 사나운 간질병으로 발작이 일어나 크게 소리쳤다. 발작이 끝났을 때, 정신을 차리면서 꿈 같은 상태에서 말했다: “나사렛 예수여, 우리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당신은 하나님의 거룩한 자요, 당신은 우리를 죽이러 왔나이까?” 예수는 사람들에게 조용히 하라 명하고, 젊은이의 손을 잡고 말했다, “정신을 차려라”―그리고 그는 즉시 깨어났다.
2001 CM 145:2.12 예수께서 말씀을 막 마쳤을 때, 회중 가운데 있던 한 젊은이가 그의 말을 듣고 몹시 동요되어 격렬한 간질 증세를 나타내면서 큰소리로 외쳤다. 경련이 끝나고 의식이 회복되면서, 꿈꾸는 상태로 말했다:“나사렛 예수여, 우리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당신은 하나님의 거룩한 분이신데;우리를 멸하려고 오셨습니까?” 예수께서 사람들을 조용하게 하고 젊은이의 손을 잡으면서, “그것으로부터 벗어나라”고 말씀했다--그리고 그가 즉시 깨어났다.
2007 URKA 145:2.12 예수가 말을 막 마쳤을 때, 회중 가운데에서 그의 말을 듣고 몹시 동요되었었던 한 젊은이가, 간질병의 격렬한 발작에 잡아채어서 몸을 떨면서 크게 소리를 질렀다. 사로잡힘이 끝났을 때, 그는 자신의 의식을 회복하면서, 어떤 꿈을 꾸는 상태 속에서 말하였다: “나사렛 예수여, 우리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당신은 하느님의 거룩한 분입니다; 당신은 우리를 멸하려고 온 것입니까?” 예수가 사람들에게 조용히 하라고 말한 후에, 그 젊은이의 손을 잡으면서, “그 속에서 나오라.”라고 말하였다.─그러자 그는 즉시 깨어났다.
1955 145:2.13 This young man was not possessed of an unclean spirit or demon; he was a victim of ordinary epilepsy. But he had been taught that his affliction was due to possession by an evil spirit. He believed this teaching and behaved accordingly in all that he thought or said concerning his ailment. The people all believed that such phenomena were directly caused by the presence of unclean spirits. Accordingly they believed that Jesus had cast a demon out of this man. But Jesus did not at that time cure his epilepsy. Not until later on that day, after sundown, was this man really healed. Long after the day of Pentecost the Apostle John, who was the last to write of Jesus’ doings, avoided all reference to these so-called acts of “casting out devils,” and this he did in view of the fact that such cases of demon possession never occurred after Pentecost.
2000 145:2.13 이 젊은이는 더러운 귀신이나 악마에 들려 있지 않았다. 평범한 간질로 고생한 사람이었다. 그러나 자기의 질병이 악한 귀신에 들렸기 때문이라고 가르침을 받아왔다. 그는 이 가르침을 믿었고, 자기 병에 관하여 생각하고 말한 모든 것을 믿었던 대로 행동하였다. 사람들은 더러운 귀신들이 들어가 그런 현상을 직접 일으킨다고 모두 믿었다. 따라서 예수가 이 사람한테서 악마를 내쫓았다고 믿었다. 그러나 이때 예수는 그 간질을 고치지 않았다. 이 사람은 그날 조금 뒤에 해가 질 때까지 정말로 고침을 받지 않았다. 오순절(五旬節) 날이 오래 지난 뒤에, 예수의 행적을 마지막으로 기록한 사도 요한은 이른 바 “악마를 내쫓는” 이 행적에 대하여 전혀 언급을 피했고, 악마에 들린 그런 경우가 오순절 뒤에 한 번도 일어나지 않은 사실에 비추어 그렇게 했다.
2001 CM 145:2.13 이 젊은이는 더러운 영이나 귀신에게 사로잡힌 것이 아니라;일반적인 간질병에 걸려 있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이 당하는 고난은 악한 영에 사로잡혔기 때문이라고 배워왔다. 자기 병에 관해 생각하거나 말하는 모든 것에서, 그런 가르침을 믿고 또한 그에 따라 행동했다. 사람들은 모두, 그런 현상은 더러운 영 존재 때문에 직접 생긴다고 믿었다. 따라서 그들은 예수께서 이 사람에게서 귀신을 쫓아냈다고 믿었다. 그러나 예수께서 이때 그의 간질병을 낫게 한 것은 아니었다. 이 사람은 그날 늦게 해가 질 때까지 실제로 치유되지 않았었다. 오순절이 지난 한참 후에, 사도 요한은 예수의 행적을 마지막으로 쓰면서, 소위 “마귀들을 쫓아내는” 이 행적에 대해 전혀 언급하지 않았는데, 귀신에게 사로잡히는 그런 일이 오순절 이후로는 한 번도 다시 일어나지 않았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고 그렇게 했다.
2007 URKA 145:2.13 이 젊은이는 더러운 영이나 악마에게 사로잡힌 것이 아니었다; 그는 통상적인 간질병의 희생자였다. 그러나 그는 자신의 고통이 악한 영에 사로잡혀 있기 때문이라고 배워왔었다. 그는 그러한 가르침을 믿었으며, 자기 질병에 관해 생각하고 말하는 모든 것을 그것에 따라 행동했다. 일반사람들은 모두, 그러한 현상은 더러운 영의 현존에 의해서 직접적으로 일어나는 것이라고 믿었다. 따라서 그들은 예수가 이 사람으로부터 악마를 쫓아내었다고 믿었다. 그러나 예수는 이때 그의 간질병을 치유하지 않았다. 해가 진 후 그날 늦은 시각이 되어서야 이 사람이 실제로 치유되었다. 오순절이 지난 한참 후에 예수의 행적을 마지막으로 기록했던 사도 요한은 소위 “악마를 쫓아내는” 이들 행동과 관련되는 모든 언급을 피했는데, 그것은 그러한 악마에게 사로잡히는 경우들이 오순절 이후로는 결코 발생하지 않았다는 사실에 비추어서 그렇게 하였던 것이다.
2025 145:2.13 이 젊은이는 더러운 귀신이나 악마에 들려 있지 않았다. 평범한 간질로 고생한 사람이었다. 그러나 자기의 질병이 악한 귀신에 들렸기 때문이라고 가르침을 받아왔다. 그는 이 가르침을 믿었고, 자기 병에 관하여 생각하고 말한 모든 것을 믿었던 대로 행동하였다. 사람들은 더러운 귀신들이 들어가 그런 현상을 직접 일으킨다고 모두 믿었다. 따라서 예수가 이 사람한테서 악마를 내쫓았다고 믿었다. 그러나 이때 예수는 그 간질을 고치지 않았다. 이 사람은 그날 조금 뒤에 해가 질 때까지 정말로 고침을 받지 않았다. 오순절(五旬節) 날이 오래 지난 뒤에, 예수의 행적을 마지막으로 기록한 사도 요한은 이른 바 “악마를 내쫓는” 이 행적에 대하여 전혀 언급을 피했고, 악마에 들린 그런 경우가 오순절 뒤에 한 번도 일어나지 않은 사실에 비추어 그렇게 했다.
1955 145:2.14 As a result of this commonplace incident the report was rapidly spread through Capernaum that Jesus had cast a demon out of a man and miraculously healed him in the synagogue at the conclusion of his afternoon sermon. The Sabbath was just the time for the rapid and effective spreading of such a startling rumor. This report was also carried to all the smaller settlements around Capernaum, and many of the people believed it.
2000 145:2.14 이 평범한 사건의 결과로, 회당에서 오후 설교를 마쳤을 때 예수가 한 사람에게서 악마를 쫓아냈고 기적으로 그를 고쳤다는 보고가 가버나움을 통해서 빨리 퍼졌다. 안식일은 그런 깜짝 놀랄 헛소문이 빠르게 효과적으로 퍼지기에 꼭 맞는 때였다. 이 보고는 또한 가버나움 둘레의 모든 작은 촌락까지 전해졌고, 많은 사람이 이를 믿었다.
2001 CM 145:2.14 이 평범한 사건으로 인해, 예수께서 회당에서 오후 설교를 마쳤을 때 어떤 사람에게서 귀신을 쫓아냈고, 그를 기적적으로 치유했다는 보고가 가버나움 전역으로 빠르게 퍼져나갔다. 그런 놀라운 소문이 빠르고 효과적으로 퍼져나가기에는 안식일이 안성맞춤이었다. 이런 보고는 또한 가버나움 주위의 모든 작은 마을에도 전달됐고, 많은 사람이 그것을 믿었다.
2007 URKA 145:2.14 이 평범한 사건의 결과로써, 예수의 오후 설교가 결론에 이르렀을 때, 예수가 회당 안에서 어떤 사람으로부터 악마를 쫓아냈으며, 그를 기적적인 방법으로 치유했다는 보고가 가버나움을 통하여 두루 급속도로 퍼져나갔다. 안식일은 그러한 깜짝 놀랄만한 소문이 급속히 그리고 효과적으로 퍼져 나가기에 꼭 알맞은 때였다. 이 보고는 또한 가버나움 주위의 모든 작은 마을에도 전달되었으며, 일반사람의 다수가 그것을 믿었다.
1955 145:2.15 The cooking and the housework at the large Zebedee home, where Jesus and the twelve made their headquarters, was for the most part done by Simon Peter’s wife and her mother. Peter’s home was near that of Zebedee; and Jesus and his friends stopped there on the way from the synagogue because Peter’s wife’s mother had for several days been sick with chills and fever. Now it chanced that, at about the time Jesus stood over this sick woman, holding her hand, smoothing her brow, and speaking words of comfort and encouragement, the fever left her. Jesus had not yet had time to explain to his apostles that no miracle had been wrought at the synagogue; and with this incident so fresh and vivid in their minds, and recalling the water and the wine at Cana, they seized upon this coincidence as another miracle, and some of them rushed out to spread the news abroad throughout the city.
2000 145:2.15 예수와 열두 사도가 본부를 두었던 세베대의 큰 집에서, 음식 만드는 일과 집안 일은 대체로 시몬 베드로의 아내와 장모가 맡아서 하였다. 베드로의 집은 세베대의 집 가까이에 있었다. 예수와 친구들은 회당에서 돌아오는 길에 그 집에 들렸는데, 베드로의 장모가 몸이 떨리고 열이 나서 며칠 동안 아팠기 때문이었다. 예수가 서서 이 아픈 여인을 내려다보고, 손을 만지고 이마를 쓰다듬으며 위로하고 격려하는 말씀을 할 때쯤에, 어쩌다가 열이 떨어졌다. 예수는 회당에서 아무런 기적(奇蹟)이 일어나지 않았다고 사도들에게 설명할 겨를이 아직 없었다. 이 사건이 머리 속에 아주 새롭고 눈에 선하였고, 가나에서 있었던 물과 포도주를 상기하면서 그들은 이 우연을 또 하나의 기적이라고 잡아챘고 몇 사람은 달려나가서 도시 전역에 널리 그 소식을 퍼뜨렸다.
2001 CM 145:2.15 예수와 열두 사도가 본부로 삼았던 세베대의 큰 집에서, 음식과 집안일을 시몬 베드로의 아내와 장모가 거의 다 맡아서 했다. 베드로의 집이 세베대의 집과 가까웠으며;예수와 친구들은 회당에서 돌아가는 길에 거기에 들렸는데, 베드로의 장모가 며칠 동안 열병으로 앓아누워 있었기 때문이다. 이때 예수께서 이 병든 여자의 손을 잡고 이마를 쓰다듬으면서 위로와 용기의 말을 몇 마디 했을 때, 뜻하지 않게 고열이 사라졌다. 예수께서는, 회당에서 기적이 나타난 것이 아니었다는 설명을 사도들에게 할 기회를 아직 갖지 못했으며;그 사건이 그렇게 생생하고 선명하게 그들의 정신에 간직돼있는데다, 가나에서 물이 포도주로 변한 일이 회상되어, 이 우연한 사건을 또 다른 기적으로 여겼고, 그들 가운데 더러는 재빨리 밖으로 나가서 도시 전역에 이 소식을 퍼뜨렸다.
2007 URKA 145:2.15 예수와 열두 사도들이 그들의 본부로 삼았던 세베대의 큰 집에서, 음식과 집안일은 시몬 베드로의 아내와 장모가 거의 모든 일을 맡아보았다. 베드로의 집은 세베대의 집과 가까웠다; 그래서 예수와 그의 친구들은 회당에서 돌아오는 길에 그곳에 들렸는데, 베드로의 장모가 여러 날 동안 몸이 떨리고 열이 나면서 병으로 아팠기 때문이었다. 예수가 병으로 아픈 이 여인을 내려다보면서 그녀의 손을 잡고 이마를 쓰다듬으며 위안과 용기의 말을 하고 있을 무렵에, 우연히 그녀에게서 열이 떠나갔다. 예수는, 회당에서 그 어떤 기적도 일어나지 않았다고 자기 사도들에게 설명할 겨를조차 아직 가지지 못하였다; 그리고 그 사건이 너무나 신선하고 생생하게 그들의 마음속에 있었고, 나아가 가나에서의 물과 포도주가 상기되고 있었기 때문에, 그들은 이 우연한 사건을 또 다른 하나의 기적이라고 잡아챘으며, 그들 중 몇몇은 재빨리 밖으로 나가 도시에 두루 걸쳐서 이 소식을 퍼뜨렸다.
2025 145:2.15 예수와 열두 사도가 본부를 두었던 세베대의 큰 집에서, 음식 만드는 일과 집안 일은 대체로 시몬 베드로의 아내와 장모가 맡아서 하였다. 베드로의 집은 세베대의 집 가까이에 있었다. 예수와 친구들은 회당에서 돌아오는 길에 그 집에 들렸는데, 베드로의 장모가 몸이 떨리고 열이 나서 며칠 동안 아팠기 때문이었다. 예수가 서서 이 아픈 여인을 내려다보고, 손을 만지고 이마를 쓰다듬으며 위로하고 격려하는 말씀을 할 때쯤에, 어쩌다가 열이 떨어졌다[15]. 예수는 회당에서 아무런 기적(奇蹟)이 일어나지 않았다고 사도들에게 설명할 겨를이 아직 없었다. 이 사건이 머리 속에 아주 새롭고 눈에 선하였고, 가나에서 있었던 물과 포도주를 상기하면서 그들은 이 우연을 또 하나의 기적이라고 잡아챘고 몇 사람은 달려나가서 도시 전역에 널리 그 소식을 퍼뜨렸다.
1955 145:2.16 Amatha, Peter’s mother-in-law, was suffering from malarial fever. She was not miraculously healed by Jesus at this time. Not until several hours later, after sundown, was her cure effected in connection with the extraordinary event which occurred in the front yard of the Zebedee home.
2000 145:2.16 베드로의 장모 아마타는 말라리아 열병을 앓고 있었다. 이때 예수에게 기적으로 치유받지 않았다. 세베대의 집 앞뜰에서 일어난 특별한 사건과 관련하여, 그 여자가 고침받은 것은 해가 지고 나서 몇시간 더 지난 뒤였다.
2001 CM 145:2.16 베드로의 장모 아마싸는 말라리아로 고생하고 있었다. 이때 그의 장모는 예수로 인해 기적적으로 치유된 것이 아니었다. 몇 시간 지난 후 해 질 무렵이 돼서야, 세베대의 집 정원 앞에서 일어난 굉장한 사건과 관련되어 그 치유가 이뤄졌다.
2007 URKA 145:2.16 베드로의 장모인 아마타는 말라리아 열병으로 앓고 있었다. 이때 그녀는 예수에 의해서 기적적인 방법으로 치유된 것이 아니었다. 해가 진 후 몇 시간이 지나지 않아서, 그녀의 회복은 세베대의 집 정원 앞에서 발생한 비상한 사건과 연결되면서 효과를 나타내게 되었다.
2025 145:2.16 베드로의 장모 아마타는 말라리아 열병을 앓고 있었다. 이때 예수에게 기적으로 치유받지 않았다. 세베대의 집 앞뜰에서 일어난 특별한 사건과 관련하여, 그 여자가 고침을 받은 것은 해가 지고 나서 몇시간 더 지난 뒤였다.
1955 145:2.17 And these cases are typical of the manner in which a wonder-seeking generation and a miracle-minded people unfailingly seized upon all such coincidences as the pretext for proclaiming that another miracle had been wrought by Jesus.
2000 145:2.17 이 사례들은, 이적을 찾는 세대와 기적을 기대하는 사람들이 모든 그런 우연의 일치를 예수가 또 하나의 기적을 행했다고 선포하는 구실로 어김없이 이용하는 방식의 전형(典型)이다.
2001 CM 145:2.17 그리고 이런 사례는, 경이로움을-구하는 세대와 기적에-몰두하는 사람들이, 그런 우연의 일치가 예수로 인한 또 다른 기적으로 이뤄졌다고 선전하는 구실로 어김없이 이용하는 태도의 전형이다.
2007 URKA 145:2.17 그리고 이적을-찾아나서는 세대와 기적을-마음먹는 일반사람들은, 그러한 우연한-일치들을 예수에 의해 또 다른 기적이 이루어졌다고 선포하기 위해 어김없이 잡아챘는데, 이들 경우는 전형적인 방식이다.
2025 145:2.17 이 사례들은, 이적을 찾는 세대와 기적을 기대하는 사람들이 모든 그런 우연의 일치를 예수가 또 하나의 기적을 행했다고 선포하는 구실로 어김없이 이용하는 방식의 전형(典型)이다.
3. THE HEALING AT SUNDOWN
3. 해질 때의 병 고침
3. 해 질 무렵의 치유
3. 해질 무렵의 치유
3. 해 질 때의 병 고침
1955 145:3.1 By the time Jesus and his apostles had made ready to partake of their evening meal near the end of this eventful Sabbath day, all Capernaum and its environs were agog over these reputed miracles of healing; and all who were sick or afflicted began preparations to go to Jesus or to have themselves carried there by their friends just as soon as the sun went down. According to Jewish teaching it was not permissible even to go in quest of health during the sacred hours of the Sabbath.
2000 145:3.1 예수와 사도들이 사건이 많았던 이 안식일이 저물 무렵에, 저녁을 먹으려고 준비할 때가 되자 온 가버나움과 그 주위는 기적으로 병을 고쳤다는 이 소문으로 시끌벅적했다. 바로 해가 지자마자, 아프거나 고통을 당하는 자들이 예수에게 가거나, 친구들에게 몸을 실어 나르게 하려고 준비를 시작했다. 유대인의 가르침에 따르면, 거룩한 안식일 동안에는 병 고침을 추구하는 것조차 허락되지 않았다.
2001 CM 145:3.1 이 뜻 깊은 안식일이 끝날 무렵에, 예수와 사도들이 저녁식사를 하려고 준비할 때, 가버나움 전체와 그 주변은 이런 기적적인 치유 소문으로 떠들썩했으며;해가 지자마자, 병들거나 고난당하는 모든 자들이 예수께로 가거나, 친구들의 들것에 실려서 가려고 준비하기 시작했다. 유대인의 가르침에 의하면, 신성시되는 안식일에는 병을 치유하러 가는 것조차 허락되지 않았다.
2007 URKA 145:3.1 예수와 그의 사도들이 이 사건-넘치는 안식일이 끝날 무렵 그들의 저녁 식사를 함께 하려고 준비할 즈음에, 온 가버나움과 그 주변들은 이들 소문난 치유의 기적들로 인한 기대감으로 열광하고 있었다; 그래서 병에 걸렸거나 고통을 당하는 자들이 모두 해가 지자마자 예수에게 가거나 또는 자기 친구들에 의지하여 그곳으로 자신들을 실어가게 하려고 준비를 시작하였다. 유대교의 가르침에 의하면, 안식일의 성스러운 시간 동안에는 심지어 건강을 탐색하러 나서는 것조차 허락되지 않았다.
2025 145:3.1 예수와 사도들이 사건이 많았던 이 안식일이 저물 무렵에, 저녁을 먹으려고 준비할 때가 되자 온 가버나움과 그 주위는 기적으로 병을 고쳤다는 이 소문으로 시끌벅적했다. 바로 해가 지자마자, 아프거나 고통을 당하는 자들이 예수에게 가거나, 친구들에게 몸을 실어 나르게 하려고 준비를 시작했다. 유대인의 가르침에 따르면, 거룩한 안식일 동안에는 병 고침을 추구하는 것조차 허락되지 않았다.
1955 145:3.2 Therefore, as soon as the sun sank beneath the horizon, scores of afflicted men, women, and children began to make their way toward the Zebedee home in Bethsaida. One man started out with his paralyzed daughter just as soon as the sun sank behind his neighbor’s house.
2000 145:3.2 따라서 해가 지평선 밑으로 가라앉자마자, 병든 남녀와 아이들 수십명이 벳세다의 세베대 집을 향하여 길을 떠나기 시작했다. 어떤 사람은 해가 이웃 집 뒤로 지자마자, 중풍이 든 딸과 함께 길을 떠났다.
2001 CM 145:3.2 따라서 해가 지평선에서 사라지자마자, 고난당하는 많은 남녀 어른과 아이들이, 벳새다에 있는 세베대의 집을 향해 길을 떠나기 시작했다. 어떤 사람은 해가 이웃 집 뒤편으로 넘어가자마자, 몸이 마비된 딸을 데리고 출발했다.
2007 URKA 145:3.2 그러므로 해가 지평선 밑으로 가라앉자마자, 병으로 고통받는 남자, 여자, 그리고 아이들 수십 명이 벳세다에 있는 세베대의 집을 향하여 길을 떠나기 시작했다. 어떤 사람은 해가 자기 이웃집 뒤편으로 지자마자, 몸이 마비된 그의 딸과 함께 길을 나섰다.
1955 145:3.3 The whole day’s events had set the stage for this extraordinary sundown scene. Even the text Jesus had used for his afternoon sermon had intimated that sickness should be banished; and he had spoken with such unprecedented power and authority! His message was so compelling! While he made no appeal to human authority, he did speak directly to the consciences and souls of men. Though he did not resort to logic, legal quibbles, or clever sayings, he did make a powerful, direct, clear, and personal appeal to the hearts of his hearers.
2000 145:3.3 그날 하루 종일 있었던 사건들이 이 놀라운 해질녘의 장면을 위하여 무대를 마련했다. 오후의 설교에 예수가 이용한 구절조차 질병이 사라져야 한다는 것을 암시했다. 그는 그러한 전례 없는 힘과 권한을 가지고 말씀했다! 그의 말씀은 사람을 사로잡았다! 아무런 인간적 권위로 호소하지 않았어도 사람들의 양심과 혼에게 직접 말했다. 논리나 율법의 말씨름이나 재치 있는 말을 이용하지 않았어도 듣는 사람들의 마음 속에 힘차게 직접, 뚜렷하게 개인적으로 호소했다.
2001 CM 145:3.3 그날 하루 종일 일어난 사건이, 이 해질 무렵의 굉장한 장면을 연출할 무대 장치를 완료해 놓았다. 예수께서 오후 설교에서 인용했던 본문조차, 병든 자가 고침 받아야한다는 것을 암시했으며;그는 전례 없던 그런 식의 권능과 권위를 갖고 말씀했었다! 그의 메시지가 얼마나 박력이 넘쳤던가! 인간적 권세에는 아무런 호소도 하지 않은 반면, 사람의 양심과 혼에게 직접 이야기했다. 논리나 율법의 논쟁, 또는 재치 있는 말을 이용하지 않았지만, 청중의 마음 속에 강력하게 직접, 뚜렷하게 개인적으로 호소했다.
2007 URKA 145:3.3 그날 전체의 사건들이, 이 비상한 해질 무렵의 장면을 연출할 무대를 준비한 것이었다. 심지어 예수가 그의 오후 설교를 위해서 인용했던 본문까지도 질병이 사라져야 한다는 것을 넌지시 알리는 것으로 되었다; 그리고 그는 그처럼 전례가 없었던 힘과 권한을 가지고 말했었다! 그의 메시지는 너무나 사람을 사로잡았었다! 그는 인간 권한에 그 어떤 호소도 하지 않은 반면, 그는 사람들의 의식과 혼에 직접적으로 이야기했다. 그가 논리적으로, 율법적인 비판으로, 또는 영리한 말에 의존하지는 않았지만, 그의 말을 듣는 자들의 가슴에 힘이-넘치는, 직접적인, 뚜렷한 그리고 개인적인 호소를 일으켜 만들었다.
2025 145:3.3 그날 하루 종일 있었던 사건들이 이 놀라운 해질녘의 장면을 위하여 무대를 마련했다. 오후의 설교에 예수가 이용한 구절조차 질병이 사라져야 한다는 것을 암시했다. 그는 그러한 전례 없는 힘과 권한을 가지고 말씀했다! 그의 말씀은 사람을 사로잡았다! 아무런 인간적 권위로 호소하지 않았어도 사람들의 양심과 혼에게 직접 말했다. 논리나 율법의 말씨름이나 재치 있는 말을 이용하지 않았어도, 듣는 사람들의 마음 속에 힘차게 직접, 뚜렷하게 개인적으로 호소했다.
1955 145:3.4 That Sabbath was a great day in the earth life of Jesus, yes, in the life of a universe. To all local universe intents and purposes the little Jewish city of Capernaum was the real capital of Nebadon. The handful of Jews in the Capernaum synagogue were not the only beings to hear that momentous closing statement of Jesus’ sermon: “Hate is the shadow of fear; revenge the mask of cowardice.” Neither could his hearers forget his blessed words, declaring, “Man is the son of God, not a child of the devil.”
2000 145:3.4 그 안식일은 예수가 땅에서 산 생애에서, 옳거니, 한 우주의 역사에서 대단한 날이었다. 지역 우주의 모든 계획과 목적으로 볼 때, 작은 유대 도시 가버나움은 네바돈의 참 서울이었다. “미움은 두려움의 그림자요 복수는 비겁을 감추는 가면이라”는 말씀, 예수의 설교에서 중대한 끝맺는 말씀을 들은 존재들은 가버나움 회당에 있었던 유대인 몇 사람만이 아니었다. 청중은 “사람은 하나님의 아들이요, 악마의 자녀가 아니라”고 선언하는 복된 말씀을 잊을 수도 없었다.
2001 CM 145:3.4 그 안식일은, 예수의 이 세상 생애에서, 아니, 한 우주의 역사에서 중대한 날이었다. 전체 지방우주에게, 이 작은 유대인 도시인 가버나움이 사실상 네바돈의 실제 수도였다. “증오는 두려움의 그림자이며;원한은 비겁함의 가면이라”고 했던, 예수의 설교에서 감동적인 결론 부분을 듣고 있던 자는, 가버나움 회당에 있던 소수의 유대인만이 아니었다. 또한 청중은, “사람은 마귀의 자녀가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라”고 선언하는 그의 복된 말씀도 잊을 수 없었다.
2007 URKA 145:3.4 그 안식일은 예수의 지상 일생에서, 그렇다, 우주의 일생에서 위대한 날이었다. 모든 지역우주 의도와 목적에서 볼 때, 이 작은 유대인 도시 가버나움은 네바돈의 실제 수도였다. “증오는 두려움의 그림자이다; 복수는 겁쟁이의 가면이다.”라고 하였던 예수의 설교의 그 중대한 끝을 맺는 성명을 들은 존재들은 단지 가버나움 회당에 있었던 손으로 꼽을만한 유대인만이 아니었다. 뿐만 아니라 그의 청중들은 “사람은 악마의 자녀가 아니라 하느님의 자녀이다.”라고 선언하는 그의 축복하는 말씀을 잊을 수가 없었다.
2025 145:3.4 그 안식일은 예수가 땅에서 산 생애에서, 옳거니, 한 우주의 역사에서 대단한 날이었다. 지역 우주의 모든 계획과 목적으로 볼 때, 작은 유대 도시 가버나움은 네바돈의 참 수도였다. “미움은 두려움의 그림자요 복수는 비겁을 감추는 가면이라”는 말씀, 예수의 설교에서 중대한 끝맺는 말씀을 들은 존재들은 가버나움 회당에 있었던 유대인 몇 사람만이 아니었다. 청중은 “사람은 하나님의 아들이요, 악마의 자녀가 아니라”고 선언하는 복된 말씀도 잊을 수 없었다.
1955 145:3.5 Soon after the setting of the sun, as Jesus and the apostles still lingered about the supper table, Peter’s wife heard voices in the front yard and, on going to the door, saw a large company of sick folks assembling, and that the road from Capernaum was crowded by those who were on their way to seek healing at Jesus’ hands. On seeing this sight, she went at once and informed her husband, who told Jesus.
2000 145:3.5 해가 진 뒤에 곧, 예수와 사도들이 아직 저녁상 근처에 남아 있었는데, 베드로의 아내가 앞뜰에서 웅성웅성하는 소리를 들었다. 문까지 가면서 큰 무리의 아픈 사람들이 모여드는 것, 가버나움에서부터 예수의 손에서 병 고침을 받으려고 오고 있는 사람들로 길이 메어진 것을 보았다. 이 광경을 보고 나서 그 여자는 대번에 남편에게 가서 일렀고 남편은 예수에게 알렸다.
2001 CM 145:3.5 해가 진 직후에, 예수와 사도들이 아직 저녁식사 중이었을 때, 베드로의 아내는 앞마당에서 들리는 소리를 듣고 문으로 나가는 도중에, 큰 무리의 병자들이 모여드는 것을 봤고, 가버나움에서 오는 길이, 예수께 치유 받으러 오는 자들로 붐비고 있음을 보게 됐다. 이 광경을 보고, 베드로의 아내는 바로 들어가서 남편에게 알렸고, 남편이 예수께 알렸다.
2007 URKA 145:3.5 해가 진 뒤에 곧, 예수와 사도들이 아직 저녁 식탁 주위에서 서성거리고 있을 때, 베드로의 아내는 앞마당에서 목소리들을 듣고, 문으로 나가자, 병든 대중들이 모여있는 커다란 무리를 보았고, 그리고 가버나움으로부터 뻗은 도로가 예수의 손에서 치유를 받으려고 오고 있는 자들로 인하여 붐비고 있는 것을 보았다. 이 광경을 보자, 그녀는 즉시 그녀의 남편에게 가서 알렸고, 그는 예수에게 말했다.
2025 145:3.5 해가 진 뒤에 곧, 예수와 사도들이 아직 저녁상 근처에 남아 있었는데, 베드로의 아내가 앞뜰에서 웅성웅성하는 소리를 들었다. 문까지 가면서 큰 무리의 아픈 사람들이 모여드는 것, 가버나움에서부터 예수의 손에서 병 고침을 받으려고 오고 있는 사람들로 길이 메어진 것을 보았다. 이 광경을 보고 나서 그 여자는 대번에 남편에게 가서 일렀고 남편은 예수에게 알렸다.
1955 145:3.6 When the Master stepped out of the front entrance of Zebedee’s house, his eyes met an array of stricken and afflicted humanity. He gazed upon almost one thousand sick and ailing human beings; at least that was the number of persons gathered together before him. Not all present were afflicted; some had come assisting their loved ones in this effort to secure healing.
2000 145:3.6 세베대의 집 앞문에서 한 걸음 내디디었을 때, 주는 줄지어 선 사람들, 병들고 고통받는 인류를 보았다. 병들고 고통받는 사람, 거의 1천 명을 바라보았다. 적어도 그만큼의 사람들이 주 앞에 모여들었다. 거기에 있던 사람들이 모두 몸이 아프지는 않았다. 더러는 그들이 아끼는 사람들이 병 고침을 받으려고 이렇게 애쓰는 것을 도우려고 왔다.
2001 CM 145:3.6 주님이 세베대의 집 앞으로 나갔을 때, 병들고 고난당하는 사람들의 무리가 눈에 들어왔다. 거의 1,000명이나 되는 아프고 병약한 인간을 바라봤으며;적어도 그것이 그 앞에 모여 있던 사람들 숫자였다. 거기에 나와 있던 모든 이가 고난당하는 자는 아니었으며;그중에는, 치유 받으려고 이렇게 애쓰는, 사랑하는 사람을 도와주러 온 자들도 있었다.
2007 URKA 145:3.6 주(主)가 세베대의 집 앞문에서 바깥으로 걸음을 내디디었을 때, 그의 눈은 병든 그리고 고통받는 인간성의 대열과 마주쳤다. 그는 거의 1,000명이나 되는 병들고 그리고 앓고 있는 인간 존재들을 물끄러미 바라보았다; 적어도 그것이 그의 앞에 모여든 개인들의 숫자였다. 나와 있던 모든 이가 고통받는 자들은 아니었다; 더러는 치유를 받으려는 이러한 노력에서 자신들의 사랑하는 사람을 도와주려고 와 있었다.
2025 145:3.6 세베대의 집 앞문에서 한 걸음 내디디었을 때, 주는 줄지어 선 사람들, 병들고 고통 받는 인류를 보았다. 병들고 고통 받는 사람, 거의 1천 명을 바라보았다. 적어도 그만큼의 사람들이 주 앞에 모여들었다. 거기에 있던 사람들이 모두 몸이 아프지는 않았다. 더러는 그들이 아끼는 사람들이 병 고침을 받으려고 이렇게 애쓰는 것을 도우려고 왔다.
1955 145:3.7 The sight of these afflicted mortals, men, women, and children, suffering in large measure as a result of the mistakes and misdeeds of his own trusted Sons of universe administration, peculiarly touched the human heart of Jesus and challenged the divine mercy of this benevolent Creator Son. But Jesus well knew he could never build an enduring spiritual movement upon the foundation of purely material wonders. It had been his consistent policy to refrain from exhibiting his creator prerogatives. Not since Cana had the supernatural or miraculous attended his teaching; still, this afflicted multitude touched his sympathetic heart and mightily appealed to his understanding affection.
2000 145:3.7 대체로, 자신이 신뢰했던, 우주 행정을 담당한 아들들의 잘못과 그릇된 행동의 결과로서 고통받는 이 사람들, 어른과 아이들의 모습은, 특별히 예수의 인간 마음을 움직였고 이 인자한 창조 아들의 신다운 자비로움에 도전했다. 하지만 예수는 순전히 물질적 기적(奇蹟)에 기초를 두고 오래 가는 영적 운동을 결코 추진할 수 없다는 것을 잘 알았다. 창조자 특권 드러내기를 삼가는 것이 그의 일관적 정책이었다. 가나 이후에 초자연적인 일이나 기적 같은 일이 그의 가르침을 따라 생기지 않았다. 그래도 고통받는 이 군중은 그의 동정심을 움직였고 이해심을 가진 그의 사랑에 힘차게 호소했다.
2001 CM 145:3.7 자신이 신임했던, 우주 경영진에 속하는 아들들이 저지른 실수와 잘못된 행동의 결과로 크게 고생하는 이런 고난당하는 필사자들, 남녀 어른과 아이들의 모습이, 예수의 인간 심성에 특별히 와 닿았으며, 이 자애로운 창조주 아들이 지닌 신성한 자비심을 자극했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순수하게 물질적인 경이로움의 기반 위에는, 자신의 지속적인 영적 운동을 결코 세울 수 없음을 잘 알았다. 창조자로서 특권을 행사하지 않는다는 것이 그의 변함없는 정책이었다. 가나 이후로, 초자연적이거나 기적적인 것은 그의 가르침에 포함되지 않았으며;그럼에도, 고통 받는 이 무리가 그의 동정심을 움직였고, 이해심 많은 애정에 강하게 호소했다.
2007 URKA 145:3.7 대부분 그 자신이 신뢰한 우주 관리-행정의 아들들의 실수와 그릇된-행동의 결과로 인하여 고통받는, 이들 필사자, 남자, 여자 그리고 어린아이들의 모습은, 특별하게 예수의 인간 가슴을 울렸으며, 이 자애로운 창조자 아들의 신성한 자비를 불러일으켰다. 그러나 예수는 그가 순수하게 물질적인 이적의 기초 위에는 언제까지나-견디는 영적 운동을 결코 일으킬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자신의 창조자 특권을 전시하는 것을 삼가는 것이 그의 일관된 정책이었다. 가나의 사건 이후에, 그의 가르침에 초자연적이거나 기적적인 것이 수반되지 않았었다; 그렇지만 이 고통받는 군중은 그의 동정심 가득한 가슴을 움직였고 그의 납득하는 애정에 강하게 호소하였다.
2025 145:3.7 대체로, 자신이 신뢰했던, 우주 행정을 담당한 아들들의 잘못과 그릇된 행동의 결과로서 고통받는 이 사람들, 어른과 아이들의 모습은, 특별히 예수의 인간 마음을 움직였고 이 인자한 창조 아들의 신다운 자비로움에 도전했다. 하지만 예수는 순전히 물질적 기적(奇蹟)에 기초를 두고 오래 가는 영적 운동을 결코 추진할 수 없다는 것을 잘 알았다. 창조자 특권 드러내기를 삼가는 것이 그의 일관적 정책이었다. 가나 이후에 초자연적인 일이나 기적 같은 일이 그의 가르침을 따라 생기지 않았다. 그래도 고통받는 이 군중은 그의 동정심을 움직였고 이해심을 가진 그의 사랑에 힘차게 호소했다.
1955 145:3.8 A voice from the front yard exclaimed: “Master, speak the word, restore our health, heal our diseases, and save our souls.” No sooner had these words been uttered than a vast retinue of seraphim, physical controllers, Life Carriers, and midwayers, such as always attended this incarnated Creator of a universe, made themselves ready to act with creative power should their Sovereign give the signal. This was one of those moments in the earth career of Jesus in which divine wisdom and human compassion were so interlocked in the judgment of the Son of Man that he sought refuge in appeal to his Father’s will.
2000 145:3.8 앞뜰에서 한 사람이 외쳤다: “주여, 말씀을 하시고 우리의 건강을 되찾아주소서, 우리의 병을 고치고 우리의 혼을 구원하소서!” 이 말이 떨어지자마자, 육신이 된 이 우주 창조자를 항상 따라다니던 세라핌, 물력 통제자, 생명 운반자, 중도자들로 이루어진 방대한 수행원들이, 군주가 신호(信號)를 내릴 경우에 창조 능력으로 행동하려고 준비했다. 예수의 지상 생애에서, 신의 지혜와 인간의 동정심이 사람의 아들의 판단 속에 서로 얽혀서, 아버지의 뜻에 호소함으로 피난처를 찾은 순간이었다.
2001 CM 145:3.8 앞마당에서 한 사람이 외쳤다:“주님, 말씀으로 우리를 강건케 하시고, 우리 질병을 치유하시고, 우리 혼을 구원해주십시오.” 이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방대한 스라빔 수행원들과 물리 통제관들과 생명 운반자들 그리고 중도자들이, 주권자의 신호에 대비하여 창조적 권능을 행사하려고 준비했는데, 그들은 한 우주의 이 육신화된 창조주를 항상 따라다니고 있었다. 이것은, 예수의 이 세상 생애 중에서, 신성한 지혜와 인간적 동정심이 사람의 아들의 판단 속에 너무나 맞물려 있어서, 이 일을 아버지 뜻에 호소하고 자신은 뒤로 물러서기를 원했던 순간 가운데 하나였다.
2007 URKA 145:3.8 앞마당에서 한 사람이 외쳤다: “주(主)여, 말씀을 말해 주시고, 우리의 건강을 회복해 주시고, 우리의 질병을 치유해 주시고, 그리고 우리의 혼을 구원해 주십시오.” 이런 말이 떨어지자마자, 육신화된 한 우주의 창조자와 항상 함께하는 세라핌 천사, 물리 통제자, 생명 운반자, 중도자들로 이루어진 광대한 수행원 집단은 그들의 주권자의 신호가 내릴 경우에 창조적 힘을 가지고 행동하려고 자신들을 그렇게 준비했다. 이 순간은, 예수의 이 세상 생애 안에서 신성한 지혜와 인간 동정심이 사람의 아들의 판단 속에서 너무나 서로 얽혀있어서, 그가 아버지의 뜻에 호소하면서 피난처를 찾으려 했던 그러한 순간들 중의 하나였다.
2025 145:3.8 앞뜰에서 한 사람이 외쳤다: “주여, 말씀을 하시고 우리의 건강을 되찾아 주소서, 우리의 병을 고치고 우리의 혼을 구원하소서!” 이 말이 떨어지자마자, 육신이 된 이 우주 창조자를 항상 따라다니던 세라핌, 물리 통제자, 생명 운반자, 중도자들로 이루어진 방대한 수행원들이, 군주가 신호(信號)를 내릴 경우에 창조 능력으로 행동하려고 준비했다. 예수의 지상 생애에서, 신의 지혜와 인간의 동정심이 사람의 아들의 판단 속에 서로 얽혀서, 아버지의 뜻에 호소함으로 피난처를 찾은 순간이었다.
1955 145:3.9 When Peter implored the Master to heed their cry for help, Jesus, looking down upon the afflicted throng, answered: “I have come into the world to reveal the Father and establish his kingdom. For this purpose have I lived my life to this hour. If, therefore, it should be the will of Him who sent me and not inconsistent with my dedication to the proclamation of the gospel of the kingdom of heaven, I would desire to see my children made whole—and —” but the further words of Jesus were lost in the tumult.
2000 145:3.9 도와달라고 외치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라고 베드로가 주께 애원했을 때, 예수는 병든 무리를 내려다보고 대답했다. “나는 아버지를 드러내고 그의 나라를 세우려고 세상에 왔고, 이 목적을 위하여 내가 이 시간까지 생애를 살아 왔노라. 그러므로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이라면, 그리고 하늘나라 복음의 선포에 헌신하는 것과 어긋나지 않는다면 내 아이들이 온전하게 되는 것을 보고 싶노라― 그리고―” 그러나 더 하신 말씀은 떠들썩한 가운데 파묻혔다.
2001 CM 145:3.9 그들의 도와 달라는 외침을 들어달라고 베드로가 주님께 간청하자, 예수께서는 고난당하는 군중을 내려다보면서 대답했다:“나는 아버지를 세상에 계시하고 그분의 나라를 설립하러 왔다. 나는 이 시간까지 이 목적을 위하여 살아왔다. 그러므로 그것이 나를 보내신 그분의 뜻이고 하늘 나라의 복음을 선포하려는 나의 헌신에 모순되지 않는다면, 내 자녀가 온전하게 되기를 바라겠으며 --그리고--” 그러나 예수의 그다음 말씀은 소란 때문에 들리지 않았다.
2007 URKA 145:3.9 베드로가 주(主)에게 도움을 청하는 그들의 외침에 귀를 기울여달라고 애원하자, 예수는 고통받는 무리를 내려다보고 대답하였다: “나는 아버지를 계시하려고 그의 왕국을 세우려고 세상 속으로 와 있는 것이다. 나는 이 시각까지 이 목적을 위하여 나의 일생을 살아왔다. 그러므로 그것이 만약에 나를 보내신 분의 뜻이라면, 그리고 하늘 왕국의 복음의 선포에 바치는 나의 헌신에서 일관성을-벗어나는 것이 아니라면, 나는 내 자녀들이 온전하게 되기를 갈망할 것이고─그리고─” 그러나 이어서 한 예수의 다음 말은 떠들썩함 속에서 들리지 않게 되었다.
2025 145:3.9 도와달라고 외치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라고 베드로가 주께 애원했을 때, 예수는 병든 무리를 내려다보고 대답했다. “나는 아버지를 드러내고 그의 나라를 세우려고 세상에 왔고, 이 목적을 위하여 내가 이 시간까지 생애를 살아 왔노라. 그러므로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이라면, 그리고 하늘나라 복음의 선포에 헌신하는 것과 어긋나지 않는다면, 내 아이들이 온전하게 되는 것을 보고 싶노라 ― 그리고 ― ” 그러나 더 하신 말씀은 떠들썩한 가운데 파묻혔다.
1955 145:3.10 Jesus had passed the responsibility of this healing decision to the ruling of his Father. Evidently the Father’s will interposed no objection, for the words of the Master had scarcely been uttered when the assembly of celestial personalities serving under the command of Jesus’ Personalized Thought Adjuster was mightily astir. The vast retinue descended into the midst of this motley throng of afflicted mortals, and in a moment of time 683 men, women, and children were made whole, were perfectly healed of all their physical diseases and other material disorders. Such a scene was never witnessed on earth before that day, nor since. And for those of us who were present to behold this creative wave of healing, it was indeed a thrilling spectacle.
2000 145:3.10 예수는 병 고치는 이 결정의 책임을 아버지의 판결에 넘겼다. 분명하건대, 아버지는 아무런 반대할 뜻을 보이지 않았으니, 주의 말씀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인격이 된 예수의 조절자의 지휘 하에서 수고하는 하늘 성격자 집단이 힘차게 술렁거렸기 때문이다. 병든 필사자들이 뒤섞인 이 무리 사이에 방대한 수행원들이 내려왔으며, 한 순간에 어른과 아이들 683명이 온전하게 되었고 모든 육체의 병과 기타 물질적 질환을 완전히 고침받았다. 그날 이전이나 이후에, 결코 그런 장면을 땅에서 구경한 적이 없었다. 병을 고치는 이 창조적 물결을 구경하려고 자리에 있던 우리에게, 이것은 정말로 가슴 떨리는 광경이었다.
2001 CM 145:3.10 예수께서는 이런 치유를 결정하는 책임을 아버지의 판단에 맡겼다. 아버지의 뜻은 명백하게 어떤 반대도 제기하지 않았고, 주님의 말씀이 채 끝나기도 전에, 예수의 인격화된 사고 섭리사의 명령에 따라서 봉사하는 천상{天上}의 인격체들이 힘차게 움직였다. 수많은 수행원이, 고난당하는 잡다한 필사자 군중 한가운데로 내려왔고, 순식간에 683명의 남녀 어른과 아이들이 온전하게 되면서, 모든 육체적 질병 및 다른 물질적 장애가 완전히 치유됐다. 이런 광경은 이 세상에서 이날 이전에 전혀 목격된 바 없었고, 그후로도 없었다. 그리고 이 창조적 치유 물결에 참석했던 우리에게, 이것은 진정으로 감격적인 장관{壯觀}이었다.
2007 URKA 145:3.10 예수는 이 치유하는 결정의 책임을 자기 아버지의 판정에 맡겼다. 분명한 것은 아버지의 뜻은 그 어떤 반대도 개입하지 않았다, 이는 주(主)의 말씀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예수의 개인성구현된 생각 조절자의 명령 아래에서 봉사하는 천상의 개인성들의 집회가 강력하게 들썩였기 때문이다. 광대한 수행원들이 이들 고통받는 필사자들의 서로 뒤섞인 무리의 한가운데로 내려왔고, 한 순간에 683명의 남자, 여자, 그리고 어린아이들이 온전하게 되었으며, 그들의 모든 물리적인 질병과 다른 물질적인 비정상들이 완전하게 치유되었다. 그러한 장면은 그날 이전이나 그날 이후로도 결코 땅에서 목격되지 않았다. 그리고 이 치유의 창조적 물결을 바라보려고 그 자리에 있었던 우리들에게, 그것은 정말로 전율이 넘치는 장관이었다.
2025 145:3.10 예수는 병 고치는 이 결정의 책임을 아버지의 판결에 넘겼다. 분명하건대, 아버지는 아무런 반대할 뜻을 보이지 않았으니, 주의 말씀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인격이 된 예수의 조절자의 지휘 하에서 수고하는 하늘 성격자 집단이 힘차게 술렁거렸기 때문이다. 병든 필사자들이 뒤섞인 이 무리 사이에 방대한 수행원들이 내려왔으며, 한 순간에 어른과 아이 683명이 온전하게 되었고 모든 육체의 병과 기타 물질적 질환을 완전히 고침 받았다[17]. 그날 이전이나 이후에, 결코 그런 장면을 땅에서 구경한 적이 없었다. 병을 고치는 이 창조적 물결을 구경하려고 자리에 있던 우리에게, 이것은 정말로 가슴 떨리는 광경이었다.
1955 145:3.11 But of all the beings who were astonished at this sudden and unexpected outbreak of supernatural healing, Jesus was the most surprised. In a moment when his human interests and sympathies were focused upon the scene of suffering and affliction there spread out before him, he neglected to bear in his human mind the admonitory warnings of his Personalized Adjuster regarding the impossibility of limiting the time element of the creator prerogatives of a Creator Son under certain conditions and in certain circumstances. Jesus desired to see these suffering mortals made whole if his Father’s will would not thereby be violated. The Personalized Adjuster of Jesus instantly ruled that such an act of creative energy at that time would not transgress the will of the Paradise Father, and by such a decision—in view of Jesus’ preceding expression of healing desire—the creative act was. What a Creator Son desires and his Father wills IS. Not in all of Jesus’ subsequent earth life did another such en masse physical healing of mortals take place.
2000 145:3.11 그러나 갑작스럽고 기대하지 않았던 초자연적 치유가 이렇게 일어난 데 놀란 모든 존재 가운데 예수가 가장 놀랐다. 인간적 관심과 동정심이 그 앞에 펼쳐진 고통과 질병의 장면에 집중된 순간에, 어떤 조건과 어떤 상황 아래서, 창조 아들의 창조 특권에서 시간 요소를 제한하기가 불가능하다고 인격화된 조절자가 타일러 경고한 것을 그의 인간 정신은 미처 기억하지 못했다. 예수는 이렇게 함으로 아버지의 뜻을 어기지 않는다면 이 고통받는 필사자들이 온전하게 되는 것을 보고 싶었다. 인격이 된 예수의 조절자는 그때 그런 창조적 에너지 행위는 파라다이스 아버지의 뜻을 어기지 않으리라고 순식간에 판결했다. 그런 결정에 따라서―병 고치려는 소망을 예수가 앞서 표현한 데 비추어―그 창조 행위는 이미 일어났다. 창조 아들이 바라고 아버지가 뜻하시는 것은 이미 존재한다. 그 뒤에 예수가 땅에서 산 여생 동안 내내, 그렇게 집단으로 필사자의 육체를 치유한 일은 다시 일어나지 않았다.
2001 CM 145:3.11 그러나 이런 갑작스럽고 기대하지 않았던 초자연적 치유 때문에 놀랜 사람들 가운데 가장 놀랜 사람은 바로 예수였다. 그의 인간적 관심과 동정심이, 자기 앞에 펼쳐있는 고생과 고통의 광경에 집중되는 순간, 그는 어떤 특정한 조건과 특정한 환경 아래서는, 창조주 아들의 창조적 특권에서 시간 요소를 제한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인격화된 섭리사의 경고를, 그의 인간 정신이 잠시 잊고 있었다. 예수께서는, 그렇게 하는 것이 아버지 뜻에 저촉되지만 않는다면, 이렇게 고통스러워하는 필사자들이 온전케 됨을 보기 원했다. 예수의 인격화된 섭리사는, 당시의 그런 창조적 에너지 행위가 낙원 아버지 뜻을 위반하는 것이 아니라고 즉시 판단했고, 그래서 그런 결정으로 --치유하고 싶은 소망을 예수께서 조금 전에 표현한 것을 고려하여-- 창조적 행위가 일어났다. 창조주 아들이 바라고, 아버지께서 뜻하시는 것은 그대로 이뤄진다. 예수의 나머지 이 세상 생애 내내, 이렇게 일괄적으로 필사자들의 육신이 치유되는 일은 다시 일어나지 않았다.
2007 URKA 145:3.11 그러나 이러한 갑작스럽고 기대하지 않았던 초자연적 치유의 돌발상황에서 놀랐던 모든 존재들 중에서도, 예수가 가장 크게 놀랐다. 그의 인간 관심과 동정심이 그의 앞에 펼쳐있는 괴로움과 고통의 장면에 집중되었던 한 순간에, 그는 어떤 특정한 조건들과 특정한 주위 환경들 아래에서는 창조자 아들의 창조자 특권들의 시간 요소를 제한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그의 개인성구현된 조절자의 충고하는 경고를 자신의 인간 마음속에 품는 것을 소홀히 했다. 예수는 만약 그렇게 하는 것이 자기 아버지의 뜻을 위반하는 것이 아니라고 한다면, 이들 괴로움을 겪고 있는 필사자들이 온전하게 되는 것을 보고자 갈망했다. 예수의 개인성구현된 조절자는 그 시점에서의 그러한 창조적 에너지의 행동은 파라다이스 아버지의 뜻을 어기는 것이 아니라고 순간적으로 판정하였으며, 그리고 그러한 결정─치유 갈망에 대한 예수의 앞선 표현─으로 말미암아 창조적인 행동이 일어났다. 창조자 아들이 갈망하는 것이고, 그의 아버지의 뜻이 그러했다. 예수의 그 이후의 모든 지상 일생에서 그렇게 집단적인 필사자의 물리적 치유는 다시는 일어나지 않았다.
2025 145:3.11 그러나 갑작스럽고 기대하지 않았던 초자연적 치유가 이렇게 일어난 데 놀란 모든 존재 가운데 예수가 가장 놀랐다. 인간적 관심과 동정심이 그 앞에 펼쳐진 고통과 질병의 장면에 집중된 순간에, 어떤 조건과 어떤 상황 아래서, 창조 아들의 창조 특권에서 시간 요소를 제한하기가 불가능하다고 인격화된 조절자가 타일러 경고한 것을 그의 인간 정신은 미처 기억하지 못했다. 예수는 이렇게 함으로 아버지의 뜻을 어기지 않는다면 이 고통 받는 필사자들이 온전하게 되는 것을 보고 싶었다. 인격이 된 예수의 조절자는 그때 그런 창조적 에너지 행위는 파라다이스 아버지의 뜻을 어기지 않으리라고 순식간에 판결했다. 그런 결정에 따라서 ― 병 고치려는 소망을 예수가 앞서 표현한 데 비추어 ― 그 창조 행위는 이미 일어났다. 창조 아들이 바라고 아버지가 뜻하시는 것은 이미 존재한다. 그 뒤에 예수가 땅에서 산 여생 동안 내내, 그렇게 집단으로 필사자의 육체를 치유한 일은 다시 일어나지 않았다.
1955 145:3.12 As might have been expected, the fame of this sundown healing at Bethsaida in Capernaum spread throughout all Galilee and Judea and to the regions beyond. Once more were the fears of Herod aroused, and he sent watchers to report on the work and teachings of Jesus and to ascertain if he was the former carpenter of Nazareth or John the Baptist risen from the dead.
2000 145:3.12 너희가 혹시 기대할까 싶지만, 가버나움의 벳세다에서 해질 때 이렇게 사람들을 고쳤다는 소문은 온 갈릴리와 유대에 두루, 그리고 그 지역을 지나서 퍼졌다. 다시 한 번 헤롯은 두려워졌고, 예수의 행적과 가르침에 대하여 보고하고 그가 이전의 나사렛 목수인가 아니면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아난 세례자 요한인가 확인하라고 감시자들을 보냈다.
2001 CM 145:3.12 기대했을지 모르지만, 가버나움의 벳새다에서 해질 무렵에 치유가 일어났다는 소문이, 갈릴리와 유대지방 전역은 물론 그 너머 지역까지 퍼졌다. 헤롯이 한 번 더 두려워하게 되어, 예수의 소행과 가르침에 대해 보고하도록, 그리고 그가 과연 이전의 나사렛 목수인지, 아니면 죽었던 세례 요한이 다시 살아난 것인지 확인하도록 염탐꾼을 파견했다.
2007 URKA 145:3.12 예상했던 대로, 가버나움의 벳세다에서 일어난 해질 무렵의 이 치유의 소문은 갈릴리와 유다 전역은 물론이고 그 너머의 지역으로까지 퍼졌다. 다시 한번 헤롯의 두려움이 일어났다. 그래서 그는 예수의 일과 가르침에 대해서 보고하고 또한 그가 과연 이전의 나사렛 목수인지 아니면 죽은 자 가운데에서 다시 살아난 세례자 요한인지 확인해보라고 감시자를 보냈다.
2025 145:3.12 너희가 혹시 기대할까 싶지만, 가버나움의 벳세다에서 해질 때 이렇게 사람들을 고쳤다는 소문은 온 갈릴리와 유대에 두루, 그리고 그 지역을 지나서 퍼졌다. 다시 한 번 헤롯은 두려워졌고, 예수의 행적과 가르침에 대하여 보고하고 그가 이전의 나사렛 목수인가 아니면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아난 세례자 요한인가 확인하라고 감시자들을 보냈다.
1955 145:3.13 Chiefly because of this unintended demonstration of physical healing, henceforth, throughout the remainder of his earth career, Jesus became as much a physician as a preacher. True, he continued his teaching, but his personal work consisted mostly in ministering to the sick and the distressed, while his apostles did the work of public preaching and baptizing believers.
2000 145:3.13 육체의 치유를 뜻하지 않게 이렇게 보여주었기 때문에 주로, 이때부터 땅에서 여생 동안 내내, 예수는 설교자일 뿐 아니라 의사가 되었다. 계속 가르친 것이 참말이지만, 몸소 한 일은 대체로 병자와 쇠약한 사람들을 보살피는 것이었고, 한편 사도들은 대중에게 설교하고 신자들에게 세례 주는 일을 했다.
2001 CM 145:3.13 의도하지 않았던 이런 육체적 치유가 주요 원인이 되어, 예수께서는 그후의 나머지 지상{地上} 생애 내내 설교자 뿐 아니라 의사 역할도 맡게 됐다. 가르침을 계속 한 것이 사실이지만, 몸소 한 일은, 병들고 고통 받는 자들을 위로하는 것이 대부분이었으며, 그러는 동안 사도들이 대중에게 설교하고 신자들에게 세례를 줬다.
2007 URKA 145:3.13 의도하지 않았던 이 물리적 치유의 실증이 주된 원인이 되어, 그 이후의 남아있는 지상 일생을 두루 통하여 예수는 설교자일 뿐만 아니라 의사가 되었다. 그가 그의 가르침을 계속하였던 것은 참이었지만, 그러나 그의 개인적 일은 병들고 억압받는 자들에 사명활동 하는 것이 대부분을 이루었으며, 한편으로는 그의 사도들이 대중을 위한 설교와 신자들에게 세례를 주는 일을 했다.
2025 145:3.13 육체의 치유를 뜻하지 않게 이렇게 보여주었기 때문에 주로, 이때부터 땅에서 여생 동안 내내, 예수는 설교자일 뿐 아니라 의사가 되었다. 계속 가르친 것이 참말이지만, 몸소 한 일은 대체로 병자와 쇠약한 사람들을 보살피는 것이었고, 한편 사도들은 대중에게 설교하고 신자들에게 세례 주는 일을 했다.
1955 145:3.14 But the majority of those who were recipients of supernatural or creative physical healing at this sundown demonstration of divine energy were not permanently spiritually benefited by this extraordinary manifestation of mercy. A small number were truly edified by this physical ministry, but the spiritual kingdom was not advanced in the hearts of men by this amazing eruption of timeless creative healing.
2000 145:3.14 그러나 해질 때 신의 에너지가 전시되었을 때 초자연이나 창조의 힘으로 육체의 병을 고침받은 사람들의 대다수는, 특별한 자비가 이렇게 나타난 것에 영구하게 영적 소득을 얻지 못했다. 얼마 안 되는 사람들은 이 육체적 보살핌으로부터 참으로 교훈을 받았지만, 시간을 초월한 창조적 치유가 이렇게 놀랍게 일어난 것으로 인하여 사람들의 마음 속에서 영적인 나라가 진보하지는 않았다.
2001 CM 145:3.14 그러나 이날 해 질 무렵에, 신의 에너지로 초자연적이고 창조적인 육체적 치유를 받은 대다수의 사람이, 이 굉장한 자비의 현시 덕택으로 영원한 영적 혜택을 본 것은 아니었다. 이 물리적 사역을 통하여 단지 소수의 사람만이 진정으로 교화{敎化}됐으나, 시간을 초월하는 창조적 치유의 이런 놀라운 돌발상황으로 인해 사람의 가슴 속에 영적 천국이 촉진되지는 않았다.
2007 URKA 145:3.14 그러나 이 날 해질 무렵에 신성한 에너지가 실증되었을 때, 초자연적으로 혹은 창조적인 물리적 치유를 받은 자의 저들 대부분은, 이 비범한 자비의 현시활동으로 인하여 영구적으로 영적으로 혜택을 얻지는 못했다. 단지 소수의 사람들만이, 참으로 이 물리적 사명활동에 의하여 교화되었지만, 그러나 사람들의 가슴 안에서 영적 왕국은, 이러한 시간-없는 창조적 치유의 깜짝 놀라운 분출로 말미암아 전진되지는 않았다.
2025 145:3.14 그러나 해질 때 신의 에너지가 전시되었을 때 초자연이나 창조의 힘으로 육체의 병을 고침 받은 사람들의 대다수는, 특별한 자비가 이렇게 나타난 것에 영구하게 영적 소득을 얻지 못했다. 얼마 안 되는 사람들은 이 육체적 보살핌으로부터 참으로 교훈을 받았지만, 시간을 초월한 창조적 치유가 이렇게 놀랍게 일어난 것으로 인하여 사람들의 마음 속에서 영적인 나라가 진보하지는 않았다.
1955 145:3.15 The healing wonders which every now and then attended Jesus’ mission on earth were not a part of his plan of proclaiming the kingdom. They were incidentally inherent in having on earth a divine being of well-nigh unlimited creator prerogatives in association with an unprecedented combination of divine mercy and human sympathy. But such so-called miracles gave Jesus much trouble in that they provided prejudice-raising publicity and afforded much unsought notoriety.
2000 145:3.15 땅에서 예수의 사명에 이따금 따랐던 병 고치는 이적(異蹟)들은 하늘나라를 선포하는 그의 계획의 일부가 아니었다. 전례 없이 신의 자비와 인간의 동정심이 결합되는 것과 관련하여, 거의 한없는 창조자 특권을 가진 신다운 존재를 땅에 계시게 할 때 본래부터 이러한 이적들이 우연히 따르게 된다. 그러나 편견을 일으키는 명성과 구하지 않던 나쁜 평판을 많이 안겨주었다는 점에서, 그러한 이른바 기적들은 예수에게 많은 문제를 일으켰다.
2001 CM 145:3.15 치유 기적이 예수의 이 세상 직무에서 수시로 일어났지만, 그것은 천국을 선포하는 그의 계획의 일부가 아니었다. 거의 무제한의 창조자 특권을 가진 신성한 존재가 이 세상에 거주함으로써, 전례 없는 신성한 자비와 인간적 동정심이 연합됨으로 인해, 그것들이 부수적으로 일어났다. 그러나 소위 그런 기적은, 편견을 낳는 광고 효과와, 원치 않는 나쁜 평판을 많이 불러 일으켰다는 점에서, 예수께 많은 어려움을 가져왔다.
2007 URKA 145:3.15 치유의 이적이 예수의 지상 사명 중에서 이따금씩 함께 헸지만, 그것은 왕국을 선포하는 그의 계획의 일부분이 아니었다. 그것들은 거의 무제한적인 창조자 특권을 가진 신성한 존재가, 신성한 자비와 인간 동정심의 전례에 없었던 병합으로, 관계적-연합을 이루면서 땅 위에 있다는 사실에 부수적으로 주어지는 선천적인 것이다. 그러나 편견을-일으키는 명성을 안겨주고 또한 원하지 않는 나쁜 평판을 많이 주었다는 점에서, 이른바 기적이라고 불린 그것들은 예수에게 많은 어려운 문제를 주었다.
2025 145:3.15 땅에서 예수의 사명에 이따금 따랐던 병 고치는 이적(異蹟)들은 하늘나라를 선포하는 그의 계획의 일부가 아니었다. 전례 없이 신의 자비와 인간의 동정심이 결합되는 것과 관련하여, 거의 한없는 창조자 특권을 가진 신다운 존재를 땅에 계시게 할 때 본래부터 이러한 이적들이 우연히 따르게 된다. 그러나 편견을 일으키는 명성과 구하지 않던 나쁜 평판을 많이 안겨주었다는 점에서, 그러한 이른바 기적들은 예수에게 많은 문제를 일으켰다.
4. THE EVENING AFTER
4. 그날 저녁
4. 그날 저녁 이후
4. 그날 저녁 이후
4. 그날 저녁
1955 145:4.1 Throughout the evening following this great outburst of healing, the rejoicing and happy throng overran Zebedee’s home, and the apostles of Jesus were keyed up to the highest pitch of emotional enthusiasm. From a human standpoint, this was probably the greatest day of all the great days of their association with Jesus. At no time before or after did their hopes surge to such heights of confident expectation. Jesus had told them only a few days before, and when they were yet within the borders of Samaria, that the hour had come when the kingdom was to be proclaimed in power, and now their eyes had seen what they supposed was the fulfillment of that promise. They were thrilled by the vision of what was to come if this amazing manifestation of healing power was just the beginning. Their lingering doubts of Jesus’ divinity were banished. They were literally intoxicated with the ecstasy of their bewildered enchantment.
2000 145:4.1 이 병 고치는 사건이 크게 터지고 나서 저녁 내내, 기쁘고 즐거운 군중이 세베대의 집에 밀어닥쳤고, 예수의 사도들은 흥분의 절정에 이르렀다. 인간의 관점에서 보면, 이날은 아마도 예수와 함께 지냈던 동안에 모든 좋은 날 중에서도 가장 좋은 날이었다. 그전이나 그후 어느 때에도 사도들의 희망이 자신 있게 기대하는 그런 경지(境地)까지 솟아오르지 않았다. 겨우 며칠 전에, 그리고 아직 사마리아 경계 안에 있을 때, 예수는 그들에게 하늘나라가 권능으로 선포될 때가 다가왔다고 일렀고, 그 약속의 성취라고 생각되는 것을 이제 눈으로 보았다. 치유하는 힘이 이렇게 놀랍게 나타난 것이 겨우 시작에 불과하다면, 앞으로 무슨 일이 생길 것인가 하는 환상으로 그들은 몸이 부르르 떨렸다. 예수가 신인가에 대하여 남았던 의심은 사라졌다. 그들은 글자 그대로, 어리둥절한 가운데 황홀한 기쁨에 취했다.
2001 CM 145:4.1 이 굉장한 치유 사건이 일어난 후 그날 저녁 내내, 기쁨에 차고 행복한 군중이 세베대의 집을 가득 메웠고, 예수의 사도들은 감정적 열광이 최고조에 달했다. 인간의 관점에서 보면, 아마 그들이 예수와 교제한 모든 중요한 날들 가운데 이것이 가장 위대한 날이었을 것이다. 그들의 희망이 그렇게 확실한 기대감으로 물결친 적은 그 전이나 후에도 없었다. 바로 며칠 전에, 그리고 그들이 아직 사마리아 경계선 안에 있을 때, 천국이 권능을 갖고 선포될 때가 왔다고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했으며, 그 약속의 성취라고 생각되는 것을 이제 그들의 눈으로 보게 됐다. 그들은, 이런 놀라운 치유 능력의 징후가 바로 그 시작에 불과하다면, 앞으로 무엇이 올 것인지 상상하면서, 그런 기대감으로 말미암아 전율했다. 예수에 대해 그들이 품었던 의심이 삽시간에 사라졌다. 그들은 황홀감으로 갈피를 잡지 못하고, 글자 그대로 무아지경에 빠졌다.
2007 URKA 145:4.1 이 위대한 치유 사건이 터지고 난 후 그날 저녁 내내, 기쁨을 누리고 행복해하는 군중이 세베대의 집을 가득 채웠고, 예수의 사도들은 감정적인 열광이 최고조에 올라가 있었다. 인간 관점에서 보면, 이것이 아마도 그들이 예수와 관계적-연합을 이룬 모든 위대한 날들 중에서 가장 위대한 날이었다. 그들의 희망이 그렇게 자신감에 찬 기대감으로 물결친 적은 전무후무한 일이었다. 그들이 아직 사마리아의 경계 안에 있을 때인 바로 며칠 전에, 예수가 왕국이 힘 안에서 선포될 시간이 왔다고 그들에게 말씀했었으며, 그 약속의 충만한-이행이라 상상하던 것들을 이제 그들의 눈으로 보았던 것이다. 만약 깜짝 놀라게 한 이러한 치유하는 힘의 현시활동이 바로 그 시작에 불과한 것이라면, 앞으로 무엇이 올 것인가에 대한 환상으로 말미암아 그들은 전율하였다. 예수의 신성에 대해 그들이 꾸물거렸던 의심이 사라져 버렸다. 그들은 글자 그대로 자신들의 어리둥절한 마법에서의 황홀경에 취해 있었다.
2025 145:4.1 이 병 고치는 사건이 크게 터지고 나서 저녁 내내, 기쁘고 즐거운 군중이 세베대의 집에 밀어닥쳤고, 예수의 사도들은 흥분의 절정에 이르렀다. 인간의 관점에서 보면, 이날은 아마도 예수와 함께 지냈던 동안에 모든 좋은 날 중에서도 가장 좋은 날이었다. 그전이나 그후 어느 때에도 사도들의 희망이 자신 있게 기대하는 그런 경지(境地)까지 솟아오르지 않았다. 겨우 며칠 전에, 그리고 아직 사마리아 경계 안에 있을 때, 예수는 그들에게 하늘나라가 권능으로 선포될 때가 다가왔다고 일렀고, 그 약속의 성취라고 생각되는 것을 이제 눈으로 보았다. 치유하는 힘이 이렇게 놀랍게 나타난 것이 겨우 시작에 불과하다면, 앞으로 무슨 일이 생길 것인가 하는 환상으로 그들은 몸이 부르르 떨렸다. 예수가 신인가에 대하여 남았던 의심은 사라졌다. 그들은 글자 그대로, 어리둥절한 가운데 황홀한 기쁨에 취했다.
1955 145:4.2 But when they sought for Jesus, they could not find him. The Master was much perturbed by what had happened. These men, women, and children who had been healed of diverse diseases lingered late into the evening, hoping for Jesus’ return that they might thank him. The apostles could not understand the Master’s conduct as the hours passed and he remained in seclusion; their joy would have been full and perfect but for his continued absence. When Jesus did return to their midst, the hour was late, and practically all of the beneficiaries of the healing episode had gone to their homes. Jesus refused the congratulations and adoration of the twelve and the others who had lingered to greet him, only saying: “Rejoice not that my Father is powerful to heal the body, but rather that he is mighty to save the soul. Let us go to our rest, for tomorrow we must be about the Father’s business.”
2000 145:4.2 그러나 그들이 예수를 찾았을 때, 그는 눈에 띄지 않았다. 주는 벌어진 일 때문에 마음이 많이 언짢았다. 여러 가지 병을 고침받은 이 어른과 아이들은 저녁 늦게까지 남아 있었고 감사의 말씀을 드릴까 하여 예수가 돌아오기를 바랐다. 시간이 지나고 예수가 은둔해 있자 사도들은 주의 행동을 이해할 수 없었다. 그가 계속 자리를 비우지만 않았다면, 그들의 기쁨은 충만하고 완벽했을 것이다. 예수가 돌아왔을 때, 시간이 늦었고 병 고치는 사건으로 혜택받은 거의 모든 사람이 집으로 돌아가버렸다. 예수는 열두 사도, 그리고 그에게 인사하려고 남아 있던 다른 사람들의 축하와 찬미를 물리치고, 오직 말했다: “내 아버지가 몸을 고칠 힘이 있다고 기뻐하지 말고, 오히려 혼을 구원할 힘이 있음을 기뻐하여라. 쉬러 가자, 내일 우리는 아버지의 일을 해야 함이라.”
2001 CM 145:4.2 그러나 그들이 예수를 찾았을 때, 그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주님은 이 모든 일로 인해 몹시 고통스러워했다. 각종 병에서 치유 받은 이 남녀 어른과 아이들은, 예수께 감사를 표하려고 밤늦게까지 남아서 그가 돌아오기를 기다렸다. 사도들은 시간이 지남에도 계속 은둔하는 주님의 행동을 이해할 수 없었으며;그가 계속 자리를 비우지만 않았다면, 그들의 기쁨은 충만하고 완전했을 것이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돌아왔을 때는 매우 늦은 시간이었고, 치유되는 혜택을 입은 자들은 거의 모두 돌아간 후였다. 예수께서는 자신을 만나려고 남아있던 다른 사람들과 열두 사도의 축하와 예찬을 거절하면서:“내 아버지께서 육신을 치유하시는 능력으로가 아니라, 오히려 혼을 구원하시는 권능으로 크게 기뻐하라. 우리가 아버지의 일을 해야 하니 내일을 위하여 가서 쉬도록 하자”고 말씀할 뿐이었다.
2007 URKA 145:4.2 그러나 그들이 예수를 찾았을 때, 그들은 그를 발견할 수 없었다. 주(主)는 벌어졌던 모든 것으로 인해 매우 혼란스러웠다. 각양각색의 질병에서 치유된 이들 남자, 여자 그리고 어린아이들은 예수에게 감사의 말이라도 하려고 그날 저녁 늦게까지 서성이며 그가 돌아오기를 기다렸다. 사도들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가 계속해서 은둔 속에서 나타나지 않자 주(主)의 행위를 납득할 수 없었다; 그가 계속해서 자리를 비우지만 않았다면, 그들의 기쁨은 충만하고 완전하였을 것이다. 예수가 그들 가운데로 돌아왔을 때는 시간이 늦었으므로, 치유의 에피소드에서의 수혜자들은 사실상 모두 자기 집으로 돌아간 후였다. 예수는 그에게 인사하기 위해 남아 서성이던 사람들과 열둘의 축하와 찬미를 거절하면서 단지 이렇게 말하였다: “내 아버지께서 몸을 치유하는 일에 힘이-넘친다는 것을 기뻐하지 말고, 오히려 혼을 구원하는 일에 강력하다는 것을 기뻐하라. 우리가 아버지의 일을 해야 하니 내일을 위해 이제 모두 가서 쉬도록 하자.”
2025 145:4.2 그러나 그들이 예수를 찾았을 때, 그는 눈에 띄지 않았다. 주는 벌어진 일 때문에 마음이 많이 언짢았다. 여러 가지 병을 고침 받은 이 어른과 아이들은 저녁 늦게까지 남아 있었고 감사의 말씀을 드릴까 하여 예수가 돌아오기를 바랐다. 시간이 지나고 예수가 은둔해 있자 사도들은 주의 행동을 이해할 수 없었다. 그가 계속 자리를 비우지만 않았다면, 그들의 기쁨은 충만하고 완벽했을 것이다. 예수가 돌아왔을 때, 시간이 늦었고 병 고치는 사건으로 혜택 받은 거의 모든 사람이 집으로 돌아가버렸다. 예수는 열두 사도, 그리고 그에게 인사하려고 남아 있던 다른 사람들의 축하와 찬미를 물리치고, 오직 말했다: “내 아버지가 몸을 고칠 힘이 있다고 기뻐하지 말고, 오히려 혼을 구원할 힘이 있음을 기뻐하여라. 쉬러 가자, 내일 우리는 아버지의 일을 해야 함이라.”
1955 145:4.3 And again did twelve disappointed, perplexed, and heart-sorrowing men go to their rest; few of them, except the twins, slept much that night. No sooner would the Master do something to cheer the souls and gladden the hearts of his apostles, than he seemed immediately to dash their hopes in pieces and utterly to demolish the foundations of their courage and enthusiasm. As these bewildered fishermen looked into each other’s eyes, there was but one thought: “We cannot understand him. What does all this mean?”
2000 145:4.3 또 다시, 실망하고 당황하고 슬픈 열두 사람은 쉬러 갔다. 쌍둥이를 빼고, 거의 아무도 그날 밤에 별로 눈을 붙이지 못했다. 사도들의 기운을 북돋우고 마음을 기쁘게 하는 무슨 일을 하자마자, 주는 즉시 그들의 희망을 박살내고 용기와 열심의 근거를 샅샅이 파괴하는 듯하였다. 어리둥절한 이 어부들이 서로 눈을 들여다보았을 때, 오직 한 가지 생각 뿐이었다: “그를 이해할 수 없구나. 이 모두가 무엇을 의미하는가?”
2001 CM 145:4.3 열두 사도는 다시 한 번 실망했고, 당황했고, 비통한-심정으로 잠자리에 들었으며;쌍둥이 형제를 제외하고 모두가 그날 밤 잠을 설쳤다. 주님이 사도들에게 사기를 북돋아 주고 마음을 기쁘게 해주기 무섭게, 곧 그들의 희망을 다시 산산조각내고, 그들의 용기와 열광의 기반을 전부 뒤엎어버리는 것 같았다. 이런 혼란된 어부들은 서로 눈을 바라보면서 똑같이 생각했다:“우리는 그를 이해할 수 없다. 이 모든 것이 무엇을 의미한단 말인가?”
2007 URKA 145:4.3 열둘은 다시 실망하였고, 갈피를 잡을 수 없었다, 이제 가슴에서-슬퍼하는 사람들은 그들의 쉴 자리로 갔다; 쌍둥이 형제를 제외하고는 그날 밤에 제대로 잠을 잔 사람은 거의 없었다. 주(主)가 그의 사도들의 혼을 북돋아 주고 가슴을 기쁘게 해 주기가 무섭게, 다시 곧 그들의 희망을 산산조각으로 부수고 그들의 용기와 열성의 기초를 산산이 부수는 것 같았다. 이들 어리둥절한 어부들이 각자의 눈을 들여다보았을 때, 거기에는 단 한 가지 생각만 있었다: “우리는 그를 납득할 수 없다. 이 모든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가.
2025 145:4.3 또 다시, 실망하고 당황하고 슬픈 열두 사람은 쉬러 갔다. 쌍둥이를 빼고, 거의 아무도 그날 밤에 별로 눈을 붙이지 못했다. 사도들의 기운을 북돋우고 마음을 기쁘게 하는 무슨 일을 하자마자, 주는 즉시 그들의 희망을 박살내고 용기와 열심의 근거를 샅샅이 파괴하는 듯하였다. 어리둥절한 이 어부들이 서로 눈을 들여다보았을 때, 오직 한 가지 생각뿐이었다: “그를 이해할 수 없구나. 이 모두가 무엇을 의미하는가?”
5. EARLY SUNDAY MORNING
5. 일요일 이른 아침에
5. 일요일 이른 아침
5. 일요일 이른 아침
5. 일요일 이른 아침에
1955 145:5.1 Neither did Jesus sleep much that Saturday night. He realized that the world was filled with physical distress and overrun with material difficulties, and he contemplated the great danger of being compelled to devote so much of his time to the care of the sick and afflicted that his mission of establishing the spiritual kingdom in the hearts of men would be interfered with or at least subordinated to the ministry of things physical. Because of these and similar thoughts which occupied the mortal mind of Jesus during the night, he arose that Sunday morning long before daybreak and went all alone to one of his favorite places for communion with the Father. The theme of Jesus’ prayer on this early morning was for wisdom and judgment that he might not allow his human sympathy, joined with his divine mercy, to make such an appeal to him in the presence of mortal suffering that all of his time would be occupied with physical ministry to the neglect of the spiritual. Though he did not wish altogether to avoid ministering to the sick, he knew that he must also do the more important work of spiritual teaching and religious training.
2000 145:5.1 예수도 그 토요일 밤에 잠을 많이 자지 못했다. 세상이 육체의 고통으로 가득 차 있고 물질적 어려움이 넘쳐흐르는 것을 깨달았다. 사람들의 마음 속에 영적 나라를 세우는 사명이, 육체적인 것을 보살피는 데 방해받거나, 아니면 적어도 예속되기까지 병자와 고통받는 자를 돌보는 일에 시간을 아주 많이 바치도록 강요 당하는 큰 위험을 숙고해보았다. 그날 밤에 예수의 인간 정신을 차지한 이 생각, 그리고 비슷한 생각들 때문에, 그는 날이 새기 오래 전, 일요일 아침에 일어나서 아버지와 교통하려고 가장 좋아하는 장소 중 한 곳으로 혼자서 갔다. 이 이른 아침에 예수가 기도한 주제(主題)는, 필사자의 고통을 직면하여 영적인 것을 소홀히 하면서 육체적으로 봉사하는 일이 그의 시간을 모두 차지하도록 그렇게 신의 자비와 인간적 동정심에 빠지지 않기 위하여 지혜와 판단을 얻으려는 것이었다. 비록 병자 돌보는 일을 완전히 피하기를 바라지는 않았어도, 그는 또한 영적 가르침과 종교 훈련과 같은 더 중요한 일을 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2001 CM 145:5.1 예수께서도 토요일 밤에 잠을 이루지 못했다. 세상이 육신적 고뇌로 가득 차있고, 물질적 어려움으로 넘쳐있음을 깨달았으며, 자신이 병자나 고난당하는 자들에게 많은 시간을 쓰는 것이, 사람의 마음 속에 영적 천국을 설립하려는 자신의 사명을 방해하거나, 또는 적어도 육신의 일에 종속되도록 강요하는 위험에 빠지게 할 수 있다는 점을 고심{苦心}했다. 그날 밤 동안, 예수의 필사 정신에는 이런 생각 및 비슷한 다른 생각들로 가득 차 있었으므로, 날이 새기 훨씬 전인 일요일 새벽에 일어나서, 자신이 즐겨 찾는, 아버지와 영적교감을 나누는 장소로 혼자 갔다. 그날 이른 아침에 예수의 기도의 주제는, 수난당하는 필사자의 모습에 영향 받아 자신의 인간적 동정심과 신성한 자비가 연결되어, 영적인 것을 소홀히 하고 물리적 보살핌에 전념하는 일에 시간을 쓰지 않도록 하는, 지혜와 판단력을 구하는 것이었다. 그는 병자들 돌보기를 전적으로 소홀히 하고 싶지는 않았지만, 또한 영적 가르침과 종교적 훈련이라는 더 중요한 일도 해야만 함을 알았다.
2007 URKA 145:5.1 예수도 토요일 밤에 잠을 이루지 못하였다. 그는 세상이 물리적 압박의 고통으로 가득 차 있고, 그리고 물질적인 어려움들로 들끓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그는 병자와 고통받는 자들을 돌보는 일에 자신의 시간을 너무 많이 바치기 때문에, 사람들의 가슴속에 영적 왕국을 설립하려는 자신의 사명이, 물리적인 일에 대한 사명활동으로 방해되거나 아니면 적어도 물리적인 일에 종속되도록 강요되는 그러한 처지의 커다란 위험을 심사숙고하였다. 그날 밤 동안 예수의 필사자 마음은 이런 생각들과 비슷한 다른 생각들이 차지하고 있었기 때문에, 날이 밝기 훨씬 이전인 일요일 새벽에 일어나서, 그가 즐겨 찾아가는 아버지와의 교제의 장소의 한 군데로 혼자서 갔다. 그날 이른 아침에 예수가 기도했던 주제는, 필사자의 고통받는 현존 앞에서 자기에게 향하는 그러한 호소 때문에, 자신의 인간적 동정심이 신성한 자비와 합쳐지면서, 영적인 것이 소홀해지기까지 물리적 사명활동에 자신의 모든 시간들이 점령되지 않도록, 지혜와 판단력을 구하는 것이었다. 그는 병든 자에 대한 사명활동을 온통 피하는 것을 바라지는 않았지만, 그는 또한 영적 가르침과 종교적 훈련의 더욱 중요한 일을 해야만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2025 145:5.1 예수도 그 토요일 밤에 별로 눈을 붙이지 못했다. 세상이 육체의 고통으로 가득 차 있고 물질적 어려움이 넘쳐흐르는 것을 깨달았다. 사람들의 마음 속에 영적 나라를 세우는 사명이, 육체적인 것을 보살피는 데 방해받거나, 아니면 적어도 예속되기까지 병자와 고통 받는 자를 돌보는 일에 시간을 아주 많이 바치도록 강요 당하는 큰 위험을 숙고해보았다. 그날 밤에 예수의 인간 정신을 차지한 이 생각, 그리고 비슷한 생각들 때문에, 그는 날이 새기 오래 전, 일요일 아침에 일어나서 아버지와 교통하려고 가장 좋아하는 장소 중 한 곳으로 혼자서 갔다[18]. 이 이른 아침에 예수가 기도한 주제(主題)는, 필사자의 고통을 직면하여 영적인 것을 소홀히 하면서 육체적으로 봉사하는 일이 그의 시간을 모두 차지하도록 그렇게 신의 자비와 인간적 동정심에 빠지지 않기 위하여 지혜와 판단을 얻으려는 것이었다. 비록 병자 돌보는 일을 완전히 피하기를 바라지는 않았어도, 그는 또한 영적 가르침과 종교 훈련과 같은 더 중요한 일을 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1955 145:5.2 Jesus went out in the hills to pray so many times because there were no private rooms suitable for his personal devotions.
2000 145:5.2 개인적으로 예배하기에 적당한 혼자 쓸 방이 없었기 때문에 예수는 아주 여러 번 산으로 기도하러 나갔다.
2001 CM 145:5.2 예수께서 언덕으로 그렇게 여러 번 기도하러 갔던 것은, 개인적으로 헌신하기에 적당한 사적 공간이 없었기 때문이다.
2007 URKA 145:5.2 예수가 언덕으로 그렇게 여러 번 기도하러 갔던 것은, 그의 개인적 봉헌에 적합한 사적인 방이 없었기 때문이었다.
2025 145:5.2 개인적으로 예배하기에 적당한 혼자 쓸 방이 없었기 때문에 예수는 아주 여러 번 산으로 기도하러 나갔다.
1955 145:5.3 Peter could not sleep that night; so, very early, shortly after Jesus had gone out to pray, he aroused James and John, and the three went to find their Master. After more than an hour’s search they found Jesus and besought him to tell them the reason for his strange conduct. They desired to know why he appeared to be troubled by the mighty outpouring of the spirit of healing when all the people were overjoyed and his apostles so much rejoiced.
2000 145:5.3 베드로는 그날 밤에 잠을 이룰 수 없었다. 그래서 예수가 기도하러 나간 뒤에 즉시, 야고보와 요한을 깨웠고 세 사람은 주를 찾으러 갔다. 한 시간이 넘도록 찾다가 예수를 찾아냈고 그가 이상하게 행동하는 까닭을 설명해달라고 청하였다. 모든 사람이 기쁨에 넘쳐 있고 사도들이 대단히 기뻐하며, 치유하는 영이 힘차게 퍼부어진 것이 그를 불편하게 만든 듯이 보이는데 어째서 그런가 알고 싶어 했다.
2001 CM 145:5.3 베드로는 그날 밤 잠을 이룰 수 없었으며;그래서 이튿날 아침 일찍 예수께서 기도하러 떠난 직후에, 야고보와 요한을 깨워서 함께 주님을 찾아 나섰다. 한 시간 이상 찾아 헤맨 후에 예수를 발견했고, 그의 이상한 행동에 대한 이유를 말해달라고 간청했다. 모든 사람이 기쁨에 넘치고 사도들이 그토록 환호할 때, 치유의 영이 강력하게 임재함으로 말미암아 그가 왜 고심하는지 알고 싶어 했다.
2007 URKA 145:5.3 베드로는 그날 밤 잠을 이룰 수 없었다; 그래서 다음 날 아침 일찍 예수가 기도하러 떠난 직후에 야고보와 요한을 깨웠고 그리고 셋은 함께 주(主)를 찾아 나섰다. 한 시간 이상 찾아 헤맨 후에, 그들이 예수를 발견하였고 그의 이상한 행위에 대한 이유를 말해 달라고 그에게 간청하였다. 그들은, 모든 사람들이 기쁨에 넘쳐 있고 그리고 사도들이 그처럼 기쁨을 누리고 있는 때에, 왜 그가 치유의 영의 막강한 분출 때문에 괴로워하는 것으로 보이는지 알기를 갈망했다.
1955 145:5.4 For more than four hours Jesus endeavored to explain to these three apostles what had happened. He taught them about what had transpired and explained the dangers of such manifestations. Jesus confided to them the reason for his coming forth to pray. He sought to make plain to his personal associates the real reasons why the kingdom of the Father could not be built upon wonder-working and physical healing. But they could not comprehend his teaching.
2000 145:5.4 네 시간이 넘도록 예수는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이 세 사도에게 설명하려고 애썼다. 무슨 일이 벌어졌는가 가르치고 그러한 전시의 위험을 설명했다. 그는 기도하러 나온 까닭을 그들에게 털어놓았다. 어째서 아버지의 나라가 이적을 행하고 육체를 치유하는 데 기초를 두고 세워질 수 없는가 하는 참 이유를 동료들에게 분명히 설명하려고 애썼다. 그러나 그들은 그의 가르침을 이해할 수 없었다.
2001 CM 145:5.4 예수께서는, 무슨 일이 생겼는지 이 세 사도에게 설명하려고 네 시간 넘게 애썼다. 예수께서는 어떤 일이 일어났었는지 그들에게 가르쳤고, 그런 징후의 위험성에 대해 설명했다. 예수께서는 자신이 기도하러 온 이유를 그들에게 말해줬다. 아버지의 나라가 왜 기적-행함이나 육체적 치유 위에 세워질 수 없는지, 개인 동역자들에게 명백히 알리려고 애썼다. 그러나 그들은 그의 가르침을 납득할 수 없었다.
2007 URKA 145:5.4 예수는 네 시간이 넘도록, 무슨 일이 생겼는지를 이들 세 사도들에게 설명하려고 애썼다. 예수는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를 그들에게 가르쳤고, 그리고 그러한 현시활동들의 위험성을 설명하였다. 예수는 자신이 기도하러 나온 이유를 그들에게 털어놓았다. 그는 아버지의 왕국이 왜 이적이-작용하는 것이나 물리적 치유 위에 세워질 수 없는지, 실제 이유를 자신의 개인적 연관-동료들에게 분명하게 알리려고 애썼다. 그러나 그들은 그의 가르침을 이해할 수 없었다.
2025 145:5.4 네 시간이 넘도록 예수는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이 세 사도에게 설명하려고 애썼다. 무슨 일이 벌어졌는가 가르치고 그러한 전시의 위험을 설명했다. 그는 기도하러 나온 까닭을 그들에게 털어놓았다. 어째서 아버지의 나라가 이적을 행하고 육체를 치유하는 데 기초를 두고 세워질 수 없는가 하는 참 이유를 동료들에게 분명히 설명하려고 애썼다. 그러나 그들은 그의 가르침을 이해할 수 없었다.
1955 145:5.5 Meanwhile, early Sunday morning, other crowds of afflicted souls and many curiosity seekers began to gather about the house of Zebedee. They clamored to see Jesus. Andrew and the apostles were so perplexed that, while Simon Zelotes talked to the assembly, Andrew, with several of his associates, went to find Jesus. When Andrew had located Jesus in company with the three, he said: “Master, why do you leave us alone with the multitude? Behold, all men seek you; never before have so many sought after your teaching. Even now the house is surrounded by those who have come from near and far because of your mighty works. Will you not return with us to minister to them?”
2000 145:5.5 그동안, 일요일 아침 일찍, 병을 앓는 다른 사람들의 무리와 호기심으로 찾아오는 많은 사람이 세베대의 집 근처에 모여들기 시작했다. 그들은 예수를 만나려고 떠들썩했다. 안드레와 사도들은 너무 당황해서, 열심당원 시몬이 모인 사람들에게 이야기하는 동안, 안드레는 몇몇 동료와 함께 예수를 찾으러 갔다. 세 사람과 함께 있는 예수를 찾아냈을 때, 안드레는 말했다: “주여, 당신은 어째서 우리만 군중과 함께 있도록 두시나이까? 보소서, 모든 사람이 당신을 찾나이다. 그렇게 많은 사람이 당신의 가르침을 찾은 적이 전에 없었나이다. 지금도 당신이 하신 막강한 일 때문에, 가까이서 멀리서 온 사람들로 집이 둘러싸였나이다. 우리와 함께 저희를 보살피러 돌아가지 않겠나이까?”
2001 CM 145:5.5 그러는 동안, 고난당하는 다른 사람들 무리와 호기심에 찬 많은 사람이, 일요일 아침 일찍 세베대의 집으로 모여들기 시작했다. 그들은 예수를 만나게 해달라고 외쳤다. 안드레와 사도들은 무척 당황했고, 열심당 시몬이 군중에게 말하는 동안, 안드레와 몇몇 동역자들이 예수를 찾으러 나갔다. 안드레는 세 사람과 함께 있는 예수를 만나자:“주님, 왜 우리만 무리와 함께 있도록 내버려두십니까? 보십시오, 모든 사람이 당신을 찾고 있습니다. 전에는 이렇게 많은 사람이 당신의 가르침을 구한 적이 한 번도 없었습니다. 당신의 권능으로 인해, 원근각지에서 온 자들이 지금도 집을 둘러싸고 있습니다. 그들을 보살피러 우리와 함께 돌아가시지 않겠습니까?”라고 말했다.
2007 URKA 145:5.5 그러는 동안, 고통받는 혼들의 또 다른 무리들과 호기심을 찾아다니는 많은 이들이 일요일 아침 일찍부터 세베대의 집 주위에 모여들기 시작했다. 그들은 예수를 보게 해달라고 시끄럽게 떠들었다. 안드레와 사도들은 너무 당황되어서, 열심당원 시몬이 회중에게 이야기하고 있는 동안, 안드레는 몇몇 사도들과 함께 예수를 찾으러 갔다. 안드레가 세 사람과 함께 있는 예수를 만나자, 말했다: “주(主)여, 왜 우리만 홀로 군중들과 함께 있게 내버려두십니까? 보십시오, 모든 사람들이 당신을 찾습니다.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당신의 가르침을 찾은 적이 이전에는 결코 없었습니다. 지금까지도 당신의 막강한 일들로 인하여, 원근 각지에서 온 자들이 집을 둘러싸고 있습니다. 우리와 함께 그들에게 사명활동하러 돌아가시지 않겠습니까?”
2025 145:5.5 그동안, 일요일 아침 일찍, 병을 앓는 다른 사람들의 무리와 호기심으로 찾아오는 많은 사람이 세베대의 집 근처에 모여들기 시작했다. 그들은 예수를 만나려고 떠들썩했다. 안드레와 사도들은 너무 당황해서, 열심당원 시몬이 모인 사람들에게 이야기하는 동안, 안드레는 몇몇 동료와 함께 예수를 찾으러 갔다. 세 사람과 함께 있는 예수를 찾아냈을 때, 안드레는 말했다: “주여, 당신은 어째서 우리만 군중과 함께 있도록 두시나이까? 보소서, 모든 사람이 당신을 찾나이다. 그렇게 많은 사람이 당신의 가르침을 찾은 적이 전에 없었나이다. 지금도 당신이 하신 막강한 일 때문에, 가까이서 멀리서 온 사람들로 집이 둘러싸였나이다. 우리와 함께 저희를 보살피러 돌아가지 않겠나이까?”[20]
1955 145:5.6 When Jesus heard this, he answered: “Andrew, have I not taught you and these others that my mission on earth is the revelation of the Father, and my message the proclamation of the kingdom of heaven? How is it, then, that you would have me turn aside from my work for the gratification of the curious and for the satisfaction of those who seek for signs and wonders? Have we not been among these people all these months, and have they flocked in multitudes to hear the good news of the kingdom? Why have they now come to besiege us? Is it not because of the healing of their physical bodies rather than as a result of the reception of spiritual truth for the salvation of their souls? When men are attracted to us because of extraordinary manifestations, many of them come seeking not for truth and salvation but rather in quest of healing for their physical ailments and to secure deliverance from their material difficulties.
2000 145:5.6 이 말을 듣자 예수는 대답했다: “안드레야, 땅에서 내 사명은 아버지를 드러내는 것이요, 내가 전할 말은 하늘나라를 선포하는 것이라고 너와 이 다른 사람들에게 내가 가르치지 않더냐? 그렇다면, 호기심 있는 자를 충족시키고, 징조와 이적 찾는 자를 만족시키려고 네가 나로 하여금 내 일을 제쳐놓게 하고 싶어 하다니 어인 일이냐? 이 몇 달 동안 내내 이 사람들 사이에 우리가 있지 않았더냐, 하늘나라의 좋은 소식을 들으려고 저희가 무리를 지어 모였느냐? 어찌하여 저희가 와서 지금 우리를 둘러싸느냐? 저희가 혼의 구원을 받으려고 영적 진리를 받아들인 결과가 아니라 육체의 치유 때문이 아니냐? 특별한 전시 때문에 사람들이 우리에게 끌릴 때, 저희 가운데 많은 사람은 진리와 구원을 찾으러 오지 않고, 오히려 육체의 병을 고침받고 물질적 문제에서 구원을 받으려고 오는 것이라.
2001 CM 145:5.6 예수께서 이 말을 듣고 대답했다:“안드레야, 이 세상에서 나의 사명은 아버지를 드러내는 것이며, 나의 메시지는 하늘 나라를 선포하는 것이라고, 내가 너희에게 그리고 다른 사람들에게 가르치지 않았더냐? 그렇다면 어찌하여 너희가 나로 하여금 나의 일을 버리고, 호기심에 찬 사람들 그리고 표적과 경이로움을 찾는 저희를 만족시키기 위한 일을 하라고 하느냐? 우리가 이 사람들과 이제까지 여러 달 함께 있었는데, 그들이 천국의 기쁜 소식을 들으려고 모여들었더냐? 그들은 왜 우리를 괴롭히려고 지금 찾아왔단 말이냐? 그것은 그들이 혼의 구원을 위한 영적 진리를 받아들인 결과가 아니라, 물리적 육체를 치유 받았기 때문이 아니냐? 이상한 일이 나타나는 것을 보고 우리에게 나아올 때, 그들 가운데 다수는 진리와 구원을 구하러 온 것이 아니라, 자신의 육체적 병을 치유 받기 위하여, 그리고 물질적 어려움에서 확실히 벗어나기 위하여 온 것이다.
2007 URKA 145:5.6 예수가 이 말을 듣고 대답하였다: “안드레야, 땅에서의 나의 사명은 아버지를 계시하는 것이며, 그리고 나의 메시지는 하늘의 왕국을 선포하는 것이라고 내가 너희와 이들 다른 사람에게도 가르치지 않았더냐? 그렇다면 어떻게 너희는 내가 호기심을 가진 자를 충족시키기 위해서 그리고 표적과 이적을 찾는 자들을 만족시키기 위해서, 나의 일에서 옆으로 벗어나도록 나를 돌려세우려고 한단 말이냐? 우리가 이런 사람들 사이에서 이제까지 여러 달을 함께 있지 않았느냐? 그리고 그들이 왕국의 좋은 소식을 들으러 지금 무리를 지어 모여 있는 것이냐? 어째서 그들은 지금 와서 우리를 포위하고 있는 것이냐? 그들이 모인 것은 혼의 구원을 위한 영적 진리를 수용한 결과라기보다는, 오히려 그들의 물리적인 몸의 치유 때문이 아니더냐? 사람들이 비범한 현시활동들 때문에 우리에게 끌릴 때에는, 그들의 많은 이가 진리와 구원을 찾으려고 온 것이 아니라, 자신들의 물질적인 어려움으로부터 해방을 확보하기 위하여 그리고 자신들의 물리적 질병을 위한 치유를 추구하면서 온 것이다.
2025 145:5.6 이 말을 듣자 예수는 대답했다: “안드레야, 땅에서 내 사명은 아버지를 드러내는 것이요, 내가 전할 말은 하늘나라를 선포하는 것이라고 너와 이 다른 사람들에게 내가 가르치지 않더냐? 그렇다면, 호기심 있는 자를 충족시키고, 징조와 이적 찾는 자를 만족시키려고 네가 나로 하여금 내 일을 제쳐놓게 하고 싶어 하다니 어인 일이냐? 이 몇 달 동안 내내 이 사람들 사이에 우리가 있지 않았더냐, 하늘나라의 좋은 소식을 들으려고 저희가 무리를 지어 모였느냐? 어찌하여 저희가 와서 지금 우리를 둘러싸느냐? 저희가 혼의 구원을 받으려고 영적 진실을 받아들인 결과가 아니라 육체의 치유 때문이 아니냐? 특별한 전시 때문에 사람들이 우리에게 끌릴 때, 저희 가운데 많은 사람은 진실과 구원을 찾으러 오지 않고, 오히려 육체의 병을 고침 받고 물질적 문제에서 구원을 받으려고 오는 것이라.
1955 145:5.7 “All this time I have been in Capernaum, and both in the synagogue and by the seaside have I proclaimed the good news of the kingdom to all who had ears to hear and hearts to receive the truth. It is not the will of my Father that I should return with you to cater to these curious ones and to become occupied with the ministry of things physical to the exclusion of the spiritual. I have ordained you to preach the gospel and minister to the sick, but I must not become engrossed in healing to the exclusion of my teaching. No, Andrew, I will not return with you. Go and tell the people to believe in that which we have taught them and to rejoice in the liberty of the sons of God, and make ready for our departure for the other cities of Galilee, where the way has already been prepared for the preaching of the good tidings of the kingdom. It was for this purpose that I came forth from the Father. Go, then, and prepare for our immediate departure while I here await your return.”
2000 145:5.7 “여태까지 내가 가버나움에 있었고, 회당에서, 바닷가에서, 들을 귀가 있고 진리를 받을 마음이 있는 모든 사람에게 하늘나라의 좋은 소식을 선포하였노라. 호기심 있는 이 사람들을 만족시키고, 영적인 것을 제쳐놓고 육체의 일을 보살피는 데 바빠지려고 너와 함께 돌아가는 것이 내 아버지의 뜻이 아니라. 복음을 전하고 아픈 자를 보살피라고 내가 너희를 세웠으나, 내 가르침을 제쳐놓기까지 병 고치는 일에 내가 파묻혀서는 안 되느니라. 안드레야, 아니라 나는 너와 함께 돌아가지 아니하리라. 사람들에게 가서, 우리가 저희에게 가르친 것을 믿고 하나님의 아들이 됨으로 얻은 자유를 기뻐하라 이르라. 그리고 갈릴리의 다른 여러 도시를 향하여 우리가 떠날 준비를 하여라. 거기에는 하늘나라의 좋은 소식을 전파하기 위하여 길이 준비되어 있느니라. 이 목적을 위하여 내가 아버지로부터 왔노라. 그러면 여기서 네가 돌아오기를 내가 기다리는 동안, 가서 즉시 떠날 준비를 하여라.”
2001 CM 145:5.7 “나는 이제까지 가버나움에 있었고, 회당에서든지 해변에서든지, 들을 수 있는 귀를 가진 자들, 그리고 진리를 받아들일 수 있는 심성을 지닌 자들에게, 천국의 기쁜 소식을 선포해왔다. 내가 너희와 함께 돌아가서 이런 호기심 있는 자들의 비위를 맞추고, 영적 섬김이 배제된 육체적인 것들을 보살피는 데 몰두하게 되는 것은 아버지 뜻이 아니다. 복음을 전파하고 병자들을 고치도록 내가 너희를 임명했지만, 나는 내 가르침을 제쳐놓고 치유하는 일에 몰두하게 돼서는 안 된다. 안드레야, 나는 너와 함께 돌아가지 않겠다. 가서 사람들에게, 우리가 저희에게 가르쳤던 것을 믿고, 하나님의 자녀로서 자유를 누리면서 환호하라고 말하고, 갈릴리의 다른 도시들로 떠나도록 준비해라, 거기는 천국의 기쁜소식을 전파하도록 길이 이미 마련됐다. 내가 아버지로부터 온 것은 이런 목적을 위해서다. 자, 가서, 우리가 속히 출발할 수 있도록 준비해라, 그동안 나는 여기서 너희가 돌아오기를 기다리겠다.”
2007 URKA 145:5.7 “이제까지 나는 가버나움에 있었고, 회당에서든지 해변에서든지 들을 수 있는 귀를 가진 자들에게 그리고 진리를 받아들일 수 있는 가슴을 가진 모든 이들에게 왕국의 기쁜 소식을 선포해 왔다. 내가 너희와 함께 돌아가서 이러한 호기심 있는 자에게 먹을 것을 주고, 물리적인 것들의 사명활동에 몰두하여 영적인 것의 배제에 이르도록 되는 것은 나의 아버지의 뜻이 아니다. 나는 너희가 복음을 전파하고 병자들을 돌보도록 사도로 임명하였지만, 그러나 내가 나의 가르침을 배제하기까지 치유하는 일에 파묻히게 되는 것은 결코 안 된다. 안드레야, 아니다, 나는 너희와 함께 돌아가지 않겠다. 사람들에게 가서, 우리가 그들에게 가르쳤던 것을 믿음으로써 그리고 하느님의 아들이 가지는 해방 안에서 기쁨을 누리라고 말하라, 그리고 갈릴리의 다른 도시들로 떠날 준비를 해라. 거기에는 왕국의 기쁜 소식을 전파하기 위한 길이 이미 준비되어 있다. 이 목적을 위하여 내가 아버지로부터 와 있는 것이다. 그러면 가서 우리가 즉시 떠날 수 있도록 준비를 해라. 그동안 나는 여기서 네가 돌아오기를 기다리겠다.”
2025 145:5.7 “여태까지 내가 가버나움에 있었고, 회당에서, 바닷가에서, 들을 귀가 있고 진리를 받을 마음이 있는 모든 사람에게 하늘나라의 좋은 소식을 선포하였노라. 호기심 있는 이 사람들을 만족시키고, 영적인 것을 제쳐놓고 육체의 일을 보살피는 데 바빠지려고 너와 함께 돌아가는 것이 내 아버지의 뜻이 아니라. 복음을 전하고 아픈 자를 보살피라고 내가 너희를 세웠으나, 내 가르침을 제쳐놓기까지 병 고치는 일에 내가 파묻혀서는 안 되느니라. 안드레야, 아니라 나는 너와 함께 돌아가지 아니하리라. 사람들에게 가서, 우리가 저희에게 가르친 것을 믿고 하나님의 아들이 됨으로 얻은 자유를 기뻐하라 이르라. 그리고 갈릴리의 다른 여러 도시를 향하여 우리가 떠날 준비를 하여라. 거기에는 하늘나라의 좋은 소식을 전파하기 위하여 길이 준비되어 있느니라. 이 목적을 위하여 내가 아버지로부터 왔노라[21]. 그러면 여기서 네가 돌아오기를 내가 기다리는 동안, 가서 즉시 떠날 준비를 하여라.”
1955 145:5.8 When Jesus had spoken, Andrew and his fellow apostles sorrowfully made their way back to Zebedee’s house, dismissed the assembled multitude, and quickly made ready for the journey as Jesus had directed. And so, on the afternoon of Sunday, January 18, A.D. 28, Jesus and the apostles started out upon their first really public and open preaching tour of the cities of Galilee. On this first tour they preached the gospel of the kingdom in many cities, but they did not visit Nazareth.
2000 145:5.8 예수가 말씀하고 나자, 안드레와 동료 사도들은 슬픔에 잠겨 세베대의 집으로 돌아가서 모인 군중을 해산하였고, 예수가 지시한 대로 여행을 위하여 재빨리 준비했다. 그래서, 서기 28년 1월 18일 일요일 오후에, 예수와 사도들은 갈릴리의 여러 도시에서 처음으로 정말로 공개된 대중 전도 여행을 떠났다. 이 첫번째 여행을 하면서 여러 도시에서 하늘나라의 복음을 전도했지만 나사렛에 들리지는 않았다.
2001 CM 145:5.8 예수께서 말씀을 마치자, 안드레와 동료 사도들은 비탄에 잠겨서 세베대의 집으로 돌아갔고, 예수께서 지시한대로, 모여 있는 무리를 해산시키고, 신속하게 여행 준비를 끝냈다. 그렇게 해서 서기 28년 1월 18일 일요일 오후에, 예수와 사도들은 갈릴리 도시들에서 그들의 진정한 대중적이고 공개적인 첫 전도여행을 시작했다. 그들은 이 첫 여행 중에 여러 도시에서 천국 복음을 전했지만, 나사렛에는 가지 않았다.
2007 URKA 145:5.8 예수가 말하고 나자, 안드레와 그의 동료 사도들은 슬픔에 잠겨 세베대의 집으로 돌아갔고, 예수가 지시한 대로, 거기에 모인 군중을 해산시키고 신속하게 여행 준비를 끝냈다. 그렇게 해서 서기 28년 1월 18일 일요일 오후에, 예수와 사도들은 갈릴리의 여러 도시 안에서 그들의 실제로 최초의 대중적이고 공개적인 전도 여행을 시작하였다. 그들은 이 첫 번 여행에서 많은 도시 안에서 왕국 복음을 전도했지만, 나사렛은 방문하지 않았다
1955 145:5.9 That Sunday afternoon, shortly after Jesus and his apostles had left for Rimmon, his brothers James and Jude came to see him, calling at Zebedee’s house. About noon of that day Jude had sought out his brother James and insisted that they go to Jesus. By the time James consented to go with Jude, Jesus had already departed.
2000 145:5.9 그 일요일 오후에, 예수와 사도들이 림몬을 향하여 떠난 뒤에 조금 있다가, 아우 야고보와 유다가 그를 만나러 왔고 세베대의 집에 들렸다. 그날 한낮 무렵에 유다는 형 야고보를 찾아다녔고 같이 예수한테로 가자고 졸랐다. 야고보가 유다와 함께 가기로 찬성했을 때가 되자 예수는 이미 떠나버렸다.
2001 CM 145:5.9 이 일요일 오후에, 예수와 사도들이 림몬으로 떠난 직후에, 동생 야고보와 유다가 그를 만나러 세베대의 집으로 왔다. 이날 정오 무렵에 유다가 형 야고보를 찾아가서, 함께 예수를 만나러 가자고 요청했다. 유다와 함께 가기로 야고보가 동의했을 즈음, 예수께서는 이미 떠난 후였다.
2007 URKA 145:5.9 그 일요일 오후, 예수와 사도들이 림몬을 향하여 막 떠난 후에, 그의 동생들인 야고보와 유다가 그를 만나러 세베대의 집으로 왔다. 그날 정오경에 유다가 그의 형 야고보를 찾아갔고 그리고 그들이 함께 예수에게 가자고 고집했다. 야고보가 유다와 함께 갈 것에 동의했을 때가 되어서는, 예수가 이미 떠났었다.
2025 145:5.9 그 일요일 오후에, 예수와 사도들이 림몬을 향하여 떠난 뒤에 조금 있다가, 아우 야고보와 유다가 그를 만나러 왔고 세베대의 집에 들렸다. 그날 한낮 무렵에 유다는 형 야고보를 찾아다녔고 같이 예수한테로 가자고 졸랐다. 야고보가 유다와 함께 가기로 찬성했을 때가 되자 예수는 이미 떠나버렸다.
1955 145:5.10 The apostles were loath to leave the great interest which had been aroused at Capernaum. Peter calculated that no less than one thousand believers could have been baptized into the kingdom. Jesus listened to them patiently, but he would not consent to return. Silence prevailed for a season, and then Thomas addressed his fellow apostles, saying: “Let’s go! The Master has spoken. No matter if we cannot fully comprehend the mysteries of the kingdom of heaven, of one thing we are certain: We follow a teacher who seeks no glory for himself.” And reluctantly they went forth to preach the good tidings in the cities of Galilee.
2000 145:5.10 사도들은 가버나움에서 크게 관심을 휘저어 놓고 떠나기가 싫었다. 베드로는 1천 명 이상의 신자들에게 세례를 주어 하늘나라로 들여보낼 수 있었다고 계산했다. 예수는 참을성 있게 그들의 말에 귀를 기울였지만, 돌아가는 데 찬성하려 하지 않았다. 한동안 침묵이 흘렀다. 그리고 나서 토마스가 동료 사도들에게 말했다. “가자! 주가 말씀하셨느니라. 하늘나라의 신비(神秘)를 우리가 충분히 이해할 수 없어도 상관 없으니, 우리가 한 가지는 확실하니라. 우리는 자신을 위하여 아무 영광을 찾지 않는 선생을 따르노라.” 마지못해서 그들은 갈릴리의 여러 도시에서 좋은 소식을 전하려고 떠났다.
2001 CM 145:5.10 사도들은 가버나움에서 일어났던 굉장한 흥미 있는 일들을 뒤로하고 떠나기가 싫었다. 베드로는 1,000명 이상의 신자가 천국으로 들어오는 세례를 받았다고 계산했다. 예수께서는 참을성 있게 그들의 말을 들었으나, 돌아가기는 거절했다. 침묵이 잠시 흐른 후에, 도마가 동료 사도들에게 말했다:“가자! 주님의 말씀이 떨어졌다. 우리가 하늘 나라에 대한 수수께끼들을 온전히 납득하지 못하더라도, 한 가지는 확실한데:자신을 위해서는 아무 영광도 구하지 않으시는 선생님을 우리가 따르고 있다는 것이다.” 그들은 갈릴리의 다른 도시들에서 기쁜소식을 전파하려고 마지못해서 떠났다.
2007 URKA 145:5.10 사도들은 가버나움에서 일어났던 커다란 관심을 두고 떠나기 싫었다. 베드로는 천 명이 넘는 신자들이 세례를 받아 왕국으로 들어갈 수 있었다고 계산했다. 예수는 그들의 말을 참을성을 가지고 들었으나, 돌아가는 것에는 동의하려고 하지 않았다. 침묵이 잠시 동안 흐른 후에, 도마가 동료 사도들에게 말하였다: “가자! 주(主)가 말씀하셨다. 우리가 하늘의 왕국에 대한 신비를 충분히 이해하지 못하는 것과 상관없이, 한 가지만은 우리가 확실하다: 우리가 자기 스스로를 위한 그 어떤 영광도 구하지 않으시는 선생님을 따르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들은 갈릴리의 도시들에서 좋은 소식을 전도하기 위해 마지못해 떠났다.
2025 145:5.10 사도들은 가버나움에서 크게 관심을 휘저어 놓고 떠나기가 싫었다. 베드로는 1천 명 이상의 신자들에게 세례를 주어 하늘나라로 들여보낼 수 있었다고 계산했다. 예수는 참을성 있게 그들의 말에 귀를 기울였지만, 돌아가는 데 찬성하려 하지 않았다. 한동안 침묵이 흘렀다. 다음에 토마스가 동료 사도들에게 말했다. “가자! 주가 말씀하셨느니라. 하늘나라의 신비(神秘)를 우리가 충분히 이해할 수 없어도 상관없으니, 우리가 한 가지는 확실하니라. 우리는 자신을 위하여 아무 영광을 찾지 않는 선생을 따르노라.” 마지못해서 그들은 갈릴리의 여러 도시에서 좋은 소식을 전하려고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