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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 2000, 2025 유란시아 재단
번역: © 2001, 2007 Urantia Society of Greater New York
AT GILBOA AND IN THE DECAPOLIS
제 144 편길보아와 데카폴리스에서
제144편: 길보아와 데가볼리에서
제 144 편: 길보아와 데카폴리스에서
길보아와 데카폴리스에서
1955 144:0.1 SEPTEMBER and October were spent in retirement at a secluded camp upon the slopes of Mount Gilboa. The month of September Jesus spent here alone with his apostles, teaching and instructing them in the truths of the kingdom.
2000 144:0.1 9월과 10월은 길보아 산의 비탈에 자리 잡은 한적한 캠프에서 은둔한 가운데 보냈다. 9월 한 달을 예수는 여기서 사도들하고만 지냈고 그들에게 하늘나라의 진리를 가르치고 교훈을 주었다.
2001 CM 144:0.1 9월과 10월에는, 길보아산 비탈에 자리잡은 한적한 야영지에 은거하면서 지냈다. 예수께서는 9월 한 달을 여기서 사도들과 함께 따로 지내면서, 천국 진리에 입각하여 그들을 가르치고 훈련시켰다.
2007 URKA 144:0.1 99월과 10월은 길보아산 비탈진 곳에 세운 한적한 천막에서 물러나 지냈다. 예수는 9월 한 달 동안 이곳에서 자신의 사도들과 함께 홀로 지내면서 그들에게 왕국의 진리들에 관한 가르침과 지시를 주었다.
2025 144:0.1 9월과 10월은 길보아 산의 비탈에 자리 잡은 한적한 캠프에서 은둔한 가운데 보냈다. 9월 한 달을 예수는 여기서 따로 사도들과 지냈고 그들에게 하늘나라의 진실을 가르치고 교훈을 주었다.
1955 144:0.2 There were a number of reasons why Jesus and his apostles were in retirement at this time on the borders of Samaria and the Decapolis. The Jerusalem religious rulers were very antagonistic; Herod Antipas still held John in prison, fearing either to release or execute him, while he continued to entertain suspicions that John and Jesus were in some way associated. These conditions made it unwise to plan for aggressive work in either Judea or Galilee. There was a third reason: the slowly augmenting tension between the leaders of John’s disciples and the apostles of Jesus, which grew worse with the increasing number of believers.
2000 144:0.2 사마리아와 데카폴리스 지방의 경계에서 이때 예수와 사도들이 은둔한 데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었다. 예루살렘의 종교 지도자들은 대단히 반감을 가지고 있었다. 헤롯 안티파스는 아직도 요한을 감옥에 가두어 놓고 석방하거나 처형하기를 두려워했고, 한편 요한과 예수가 어떤 면에서 관련되었다는 의심을 계속 품었다. 이러한 형편 때문에 유대나 갈릴리에서 적극적 활동을 계획하는 것이 현명하지 않았다. 셋째 이유가 있었는데, 요한의 수석 제자들과 예수의 사도들 사이에 서서히 긴장이 팽팽해지고 있었고, 이것은 신자들의 무리가 늘어나면서 악화되었다.
2001 CM 144:0.2 예수와 사도들이 이때 사마리아와 데가볼리의 경계지역에 은거하면서 지낸 데는 몇 가지 이유가 있었다. 예루살렘 종교 지도자들의 적대감이 무척 심해졌으며;헤롯 안티파스는, 요한과 예수께서 어떤 면에서든지 서로 관련돼있다고 계속 의심하면서 요한을 여전히 감옥에 잡아둔 채, 석방하거나 처형하기를 두려워하고 있었다. 이런 환경 때문에, 유대지방 또는 갈릴리에서 적극적인 활동을 계획하는 것은 현명하지 않았다. 그 외에도 셋째 이유가 있었는데:요한의 측근 제자들과 예수의 사도들 간에 싹튼 긴장감이 점차 심해졌으며, 신자의 수가 늘어날수록 더 나빠졌다.
2007 URKA 144:0.2 예수와 사도들이 이때 사마리아와 데카폴리스의 경계인 이 지역으로 물러나서 있는 데에는 몇 가지의 이유들이 있었다. 예루살렘에 있는 종교 통치자들이 매우 적대적이었다; 헤롯 안티파스는 여전히 요한을 감옥에 잡아둔 채, 그를 석방하는 것과 처형하는 것 두 가지 모두를 두려워하고 있으면서, 한편으로는 요한과 예수가 어떤 면에서든지 관계적-연합을 이루고 있다는 의심을 계속 품었다. 이들 조건들은 유대 또는 갈릴리 지방 어느 곳에서도 적극적인 활동을 시도하는 것이 지혜롭지 않은 것으로 만들었다. 그 외에도 세 번째 이유가 있었다: 요한의 제자들의 영도자들과 예수의 사도들 간에 긴장감이 서서히 증강하고 있었는데, 신자들의 수가 늘어가면서 점점 더 나빠졌다.
2025 144:0.2 사마리아와 데카폴리스 지방의 경계에서 이때 예수와 사도들이 은둔한 데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었다. 예루살렘의 종교 지도자들은 대단히 반감을 가지고 있었다. 헤롯 안티파스는 아직도 요한을 감옥에 가두어 놓고 석방하거나 처형하기를 두려워했고, 한편 요한과 예수가 어떤 면에서 관련되었다는 의심을 계속 품었다. 이러한 형편 때문에 유대나 갈릴리에서 적극적 활동을 계획하는 것이 현명하지 않았다. 셋째 이유가 있었는데, 요한의 수석 제자들과 예수의 사도들 사이에 서서히 긴장이 팽팽해지고 있었고, 이것은 신자들의 무리가 늘어나면서 악화되었다.
1955 144:0.3 Jesus knew that the days of the preliminary work of teaching and preaching were about over, that the next move involved the beginning of the full and final effort of his life on earth, and he did not wish the launching of this undertaking to be in any manner either trying or embarrassing to John the Baptist. Jesus had therefore decided to spend some time in retirement rehearsing his apostles and then to do some quiet work in the cities of the Decapolis until John should be either executed or released to join them in a united effort.
2000 144:0.3 예수는 가르치고 전도하는 예비 작업 시절이 거의 끝났고 다음의 행동은 땅에서 그의 일생에 한껏 마지막 노력을 시작하게 만든다는 것을 알았다. 그는 이 일을 시작하는 것이 어떤 면에서도 세례자 요한을 괴롭히거나 난처하게 만들지 않기를 바랐다. 따라서 예수는 사도들을 연습시키면서 은둔하여 얼마 동안 시간을 보내고, 다음에 요한이 집행되든지 아니면 석방되어서 단결된 노력을 기울이려고 그들과 합세할 때까지, 데카폴리스의 여러 도시에서 조용히 얼마큼 일하기로 결심하였다.
2001 CM 144:0.3 예수께서는, 가르치면서 전도하는 예비 업무 기간이 거의 끝났고, 다음 단계로 자신의 지상 생애에서 온전하고 최종적인 분투가 시작된다는 것을 알았으며, 이 이행업무의 개시가 어떤 면에서든지 세례 요한을 시험하거나 곤경에 빠뜨리고 싶지 않았다. 따라서 예수께서는 한동안 은거하면서, 요한이 처형되든지 아니면 석방되어 공동으로 수고하려고 그들과 연합할 수 있을 때까지, 사도들을 재훈련시키면서 데가볼리의 도시들에서 조용히 지내기로 결정했다.
2007 URKA 144:0.3 예수는, 가르침과 설교에 있어서는 이제 예비적인 일들이 거의 끝났다는 사실, 다음 움직임은 그의 지상에서의 일생의 충만하고도 최종적인 노력의 시작이 포함되리라는 것을 알았고, 그리고 그는 이러한 일의 수행을 개시하는 데에 어떤 면에서도 세례자 요한에게 시련을 주거나 곤란을 겪게 하지 않기를 간절히 원했다. 따라서 예수는 한동안 물러나서 있으면서, 사도들을 자세히 연습시키는데 시간을 보내고, 그 다음에는 요한이 처형을 당하거나 아니면 석방되어서 연합된 노력에 그들과 합칠 때까지는, 데카폴리스의 도시들에서 조용히 일을 하기로 결정하였다.
2025 144:0.3 예수는 가르치고 전도하는 예비 작업 시절이 거의 끝났고 다음의 행동은 땅에서 그의 일생에 한껏 마지막 노력을 시작하게 만든다는 것을 알았다. 그는 이 일을 시작하는 것이 어떤 면에서도 세례자 요한을 괴롭히거나 난처하게 만들지 않기를 바랐다. 따라서 예수는 사도들을 연습시키면서 은둔하여 얼마 동안 시간을 보내고, 다음에 요한이 집행되든지 아니면 석방되어서 단결된 노력을 기울이려고 그들과 합세할 때까지, 데카폴리스의 여러 도시에서 조용히 얼마큼 일하기로 결심하였다.
1. THE GILBOA ENCAMPMENT
1. 길보아에서 야영하다
1. 길보아에서 야영함
1. 길보아에서의 야영생활
1. 길보아에서 야영하다
1955 144:1.1 As time passed, the twelve became more devoted to Jesus and increasingly committed to the work of the kingdom. Their devotion was in large part a matter of personal loyalty. They did not grasp his many-sided teaching; they did not fully comprehend the nature of Jesus or the significance of his bestowal on earth.
2000 144:1.1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열두 사도는 예수에게 더욱 헌신하고 하늘나라 일에 더욱 몰두하게 되었다. 그들의 헌신은 대체로 개인적으로 충성하는 문제였다. 그들은 그의 가르침의 여러 모습을 깨닫지 못했다. 예수의 성품이나 땅에서 그의 수여의 중요성을 충분히 이해하지 못했다.
2001 CM 144:1.1 시간이 지나면서, 열두 사도는 예수께 더욱 헌신하고, 천국 업무에 점점 더 열중하게 됐다. 그들의 헌신은 대부분 개인적 충성심 때문이었다. 그들은 예수의 다방면의 가르침을 파악하지 못했으며;예수의 본성 또는 이 세상에 증여된 사건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충분히 납득하지 못했다.
2007 URKA 144:1.1 시간이 지나감에 따라, 열두 사도들은 예수에게 더욱 헌신하게 되었으며, 왕국의 일에 점점 더 전념하게 되었다. 그들의 헌신은 대체적으로 개인적 충성의 문제였다. 그들은 그의 여러-방면에 걸친 가르침을 파악하지 못했다; 그들은 예수의 본성이나 혹은 이 세상에서의 그의 증여의 중요한-의미에 대해서도 충분히 이해하지 못하였다.
2025 144:1.1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열두 사도는 예수에게 더욱 헌신하고 하늘나라 일에 더욱 몰두하게 되었다. 그들의 헌신은 대체로 개인적으로 충성하는 문제였다. 그들은 그의 가르침의 여러 모습을 깨닫지 못했다. 예수의 성품이나 땅에서 그의 수여의 중요성을 충분히 이해하지 못했다.
1955 144:1.2 Jesus made it plain to his apostles that they were in retirement for three reasons:
2000 144:1.2 그들이 세 가지 이유로 은둔하고 있다고 예수는 사도들에게 분명히 설명했다:
2001 CM 144:1.2 예수께서는 자신들이 세 가지 이유로 은거하고 있음을 사도들에게 분명히 알렸다:
2007 URKA 144:1.2 예수는 그들이 물러나서 있는 세 가지 이유들을 사도들에게 분명하게 알려 주었다:
2025 144:1.2 그들이 세 가지 이유로 은둔하고 있다고 예수는 사도들에게 분명히 설명했다:
1955 144:1.3 1. To confirm their understanding of, and faith in, the gospel of the kingdom.
2000 144:1.3 1. 하늘나라의 복음을 그들이 이해하고 믿는 것을 확인하려고.
2001 CM 144:1.3 1. 천국 복음에 대한 그들의 이해와 신앙을 확인하려고.
2007 URKA 144:1.3 1. 왕국 복음에 대한 그들의 납득과 신앙을 확인하기 위하여.
2025 144:1.3 1. 하늘나라의 복음을 그들이 이해하고 믿는 것을 확인하려고.
2000 144:1.4 2. 유대와 갈릴리에서 그들이 하는 일에 대한 반대가 가라앉게 하려고.
2001 CM 144:1.4 2. 유대지방과 갈릴리에서 그들이 하는 일에 대한 반대가 진정되게 하려고.
2007 URKA 144:1.4 2. 유대와 갈릴리 지방에서 자신들의 일에 대한 반대가 잠잠해 지기를 기다리기 위하여.
2025 144:1.4 2. 유대와 갈릴리에서 그들이 하는 일에 대한 반대가 가라앉게 하려고.
1955 144:1.5 3. To await the fate of John the Baptist.
2000 144:1.5 3. 세례자 요한의 운명을 기다리려고.
2001 CM 144:1.5 3. 세례 요한의 숙명을 기다리려고.
2007 URKA 144:1.5 3. 세례자 요한의 숙명을 기다리기 위하여.
2025 144:1.5 3. 세례자 요한의 운명을 기다리려고.
1955 144:1.6 While tarrying on Gilboa, Jesus told the twelve much about his early life and his experiences on Mount Hermon; he also revealed something of what happened in the hills during the forty days immediately after his baptism. And he directly charged them that they should tell no man about these experiences until after he had returned to the Father.
2000 144:1.6 길보아 산에서 머무르면서, 예수는 어린 시절의 생활과 헤르몬산에서 겪은 체험에 대하여 많은 것을 열두 사도에게 일러주었다. 또한 세례를 받은 바로 뒤 40일 동안에 산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얼마큼 밝혔다. 그가 아버지께로 돌아가기까지 이 여러 체험에 대하여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그들에게 직접 당부했다.
2001 CM 144:1.6 길보아에서 기다리는 동안, 예수께서는 자신의 초기 생애와 헤르몬 산에서 겪은 체험에 대해, 열두 사도에게 많이 이야기했으며;또한 자신이 세례 받은 직후에, 언덕에서 40일 동안 일어난 것 가운데 일부를 알려줬다. 그리고 자신이 아버지께로 돌아가기 전에는, 이 체험에 대해 아무에게도 이야기하지 말라고 그들에게 직접 당부했다.
2007 URKA 144:1.6 길보아에서 머무는 동안, 예수는 열두 사도들에게 자신의 초기 일생과 헤르몬 산에서의 체험에 대하여 많은 이야기를 하였다; 또한 자신의 세례 직후 언덕에서의 40일 동안 일어났던 것에 관하여 어느 정도 계시했다. 그리고 자신이 아버지에게로 돌아가기 전까지는, 이들 체험들을 아무에게도 이야기하지 말라고 그들에게 직접 당부하였다.
2025 144:1.6 길보아 산에서 머무르면서, 예수는 어린 시절의 생활과 헤르몬 산에서 겪은 체험에 대하여 많은 것을 열두 사도에게 일러주었다. 또한 세례를 받은 바로 뒤 40일 동안에 산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얼마큼 밝혔다. 그가 아버지께로 돌아가기까지 이 여러 체험에 대하여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그들에게 직접 당부했다.
1955 144:1.7 During these September weeks they rested, visited, recounted their experiences since Jesus first called them to service, and engaged in an earnest effort to co-ordinate what the Master had so far taught them. In a measure they all sensed that this would be their last opportunity for prolonged rest. They realized that their next public effort in either Judea or Galilee would mark the beginning of the final proclamation of the coming kingdom, but they had little or no settled idea as to what the kingdom would be when it came. John and Andrew thought the kingdom had already come; Peter and James believed that it was yet to come; Nathaniel and Thomas frankly confessed they were puzzled; Matthew, Philip, and Simon Zelotes were uncertain and confused; the twins were blissfully ignorant of the controversy; and Judas Iscariot was silent, noncommittal.
2000 144:1.7 그들은 이 9월 몇 주 동안 쉬면서 예수가 그들을 봉사하는 일로 처음 부른 뒤에 겪은 체험을 이야기하고 되새겼으며, 주가 이때까지 가르친 것을 조정하려고 진지하게 노력을 기울였다. 어느 정도 모두가 이것이 길게 쉬는 마지막 기회일 것이라 느꼈다. 그들은 유대나 갈릴리에서 다음에 대중에게 기울일 노력이 다가오는 하늘나라의 마지막 선포의 시작을 가리키리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러나 하늘나라가 다가왔을 때 그 나라가 어떠할까에 대하여 거의 또는 아무런 정해진 관념이 없었다. 요한과 안드레는 하늘나라가 이미 왔다고 생각했고, 베드로와 야고보는 하늘나라가 앞으로 올 것이라고 믿었다. 나다니엘과 토마스는 영문을 모른다고 솔직히 털어놓았다. 마태와 빌립과 열심당원 시몬은 확신이 없었고 갈피를 잡지 못했다. 쌍둥이는 다행히도 그 논쟁을 눈치채지 못했다. 가룟 유다는 말이 없고 무어라 의견을 말하지 않았다.
2001 CM 144:1.7 이 9월에 몇 주 동안 휴식하면서 방문했고, 예수께서 처음에 그들을 불러서 봉사하게 한 이래 체험한 것에 대해 회상했고, 그때까지 주님이 그들에게 가르쳤던 것을 조화시키려고 진지하게 애썼다. 그들은 모두 이번이 장기간 휴식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일 것임을 어느 정도 눈치 챘다. 그들은 유대지방 또는 갈릴리에서 곧 있게 될 대중 사역이, 도래하는 나라에 대한 최종 선포의 시작임을 깨달았지만, 천국이 도래했을 때, 그것이 어떤 것일지에 대해서는 확립된 관념을 거의 또는 전혀 갖지 못했다. 요한과 안드레는 천국이 이미 임했다고 생각했으며;베드로와 야고보는 아직 임하지 않았다고 믿었으며;나다니엘과 도마는 어리둥절하고 있다고 솔직히 고백했으며;마태와 빌립과 열심당 시몬은 확신 없이 혼동했으며;쌍둥이 형제는 행복에 겨워서 논쟁에 무관심했으며;가룟 유다는 모호한 태도로 침묵했다.
2007 URKA 144:1.7 이 9월의 주간들 동안, 그들은 휴식과 방문을 하며 지냈고, 예수가 처음에 자신들을 봉사하자고 부른 이래로 그들이 겪은 체험들을 되새겼고, 그때까지 주(主)가 자신들에게 가르치셨던 것들을 조화-협동시키기 위해 진지한 노력에 몰두했다. 그들 모두는 이것이 오랫동안 휴식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될 것임을 어느 정도 눈치채었다. 그들은 유대 또는 갈릴리 지방에서 곧 있을 자신들의 대중을 위한 수고가, 다가오는 왕국에 대한 최종적 선포의 출발점이라는 것을 깨달았지만, 왕국이 왔을 때, 그것이 과연 어떤 것이 될 것인가에 관한 확실한 관념을 거의 또는 전혀 갖고 있지 못하였다. 요한과 안드레는 왕국이 이미 와 있다고 생각하였다; 베드로와 야고보는 아직은 오지 않았다고 믿었다; 나다니엘과 도마는 자신들은 어리둥절하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마태, 빌립, 열심당원 시몬은 확실하지 않았고 혼동되어 있었다; 쌍둥이 형제는 다행히도 논쟁을 몰랐다; 그리고 가롯 유다는 침묵했고, 어떤 행동도 취하지 않았다.
2025 144:1.7 그들은 이 9월 몇 주 동안 쉬면서 예수가 그들을 봉사하는 일로 처음 부른 뒤에 겪은 체험을 이야기하고 되새겼으며, 주가 이때까지 가르친 것을 조정하려고 진지하게 노력을 기울였다. 어느 정도 모두가 이것이 길게 쉬는 마지막 기회일 것이라 느꼈다. 그들은 유대나 갈릴리에서 다음에 대중에게 기울일 노력이 다가오는 하늘나라의 마지막 선포의 시작을 가리키리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러나 하늘나라가 다가왔을 때 그 나라가 어떠할까에 대하여 거의 또는 아무런 정해진 관념이 없었다. 요한과 안드레는 하늘나라가 이미 왔다고 생각했고, 베드로와 야고보는 하늘나라가 앞으로 올 것이라고 믿었다. 나다니엘과 토마스는 영문을 모른다고 솔직히 털어 놓았다. 마태와 빌립과 열심당원 시몬은 확신이 없었고 갈피를 잡지 못했다. 쌍둥이는 다행히도 그 논쟁을 눈치채지 못했다. 가룟 유다는 말이 없고 무어라 의견을 말하지 않았다.
1955 144:1.8 Much of this time Jesus was alone on the mountain near the camp. Occasionally he took with him Peter, James, or John, but more often he went off to pray or commune alone. Subsequent to the baptism of Jesus and the forty days in the Perean hills, it is hardly proper to speak of these seasons of communion with his Father as prayer, nor is it consistent to speak of Jesus as worshiping, but it is altogether correct to allude to these seasons as personal communion with his Father.
2000 144:1.8 이때에 예수는 야영지 가까이, 산에서 혼자 지내는 적이 많았다. 때때로 베드로나 야고보나 요한을 데리고 갔지만, 기도하거나 혼자서 교통하느라고 훌쩍 떠나는 일이 더 흔했다. 예수가 세례를 받고 페레아의 산지에서 40일 보낸 뒤에, 아버지와 이때 교통한 시절에 기도했다고 하기는 도저히 적당하지 않으며, 예수가 예배했다고 말하는 것도 조리가 없다. 그러나 이 기간을 아버지와 친히 교통한 기간이라 하는 것이 아주 정확하다.
2001 CM 144:1.8 예수께서는 이 시절 대부분을 야영지 근처 산에서 홀로 지냈다. 이따금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을 데리고 갔으나, 홀로 기도하거나 교류하려고 물러나 있는 경우가 더 많았다. 예수께서 세례를 받고 베레아 언덕에서 40일을 지낸 후에 아버지와 교류한 이 시절을 기도라고 하기에는 적당하지 않고, 또한 예수께서 경배 드렸다고 말하는 것도 모순이지만, 아버지와 개인적으로 교류한 시절이었다고 말하는 것이 대체로 정확하다.
2007 URKA 144:1.8 이때에 예수는 야영지 가까이에 있는 산에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았다. 이따금씩 베드로, 야고보, 요한을 데리고 갔지만, 혼자서 기도나 교제하기 위해 훌쩍 떠나는 일이 더 흔했다. 예수의 세례 직후에 페레아 언덕에서 지냈던 40일에 뒤이어 일어난, 그의 아버지와의 교제의 이들 계절을 기도라고 말하기에는 전혀 적당하지 않고, 또 예수가 경배를 드리고 있었다고 말하는 것도 맞지 않으나, 그러나 이들 계절을 그의 아버지와의 개인적 교제로 언급하는 것이 전적으로 정확하다.
2025 144:1.8 이때에 예수는 야영지 가까이, 산에서 혼자 지내는 적이 많았다. 때때로 베드로나 야고보나 요한을 데리고 갔지만, 기도하거나 혼자서 교통하느라고 훌쩍 떠나는 일이 더 흔했다. 예수가 세례를 받고 페레아의 산지에서 40일 보낸 뒤에, 아버지와 이때 교통한 시절에 기도했다고 하기는 도저히 적당하지 않으며, 예수가 예배했다고 말하는 것도 가당치 않다. 그러나 이 기간을 아버지와 친히 교통한 기간이라 하는 것이 아주 정확하다.
1955 144:1.9 The central theme of the discussions throughout the entire month of September was prayer and worship. After they had discussed worship for some days, Jesus finally delivered his memorable discourse on prayer in answer to Thomas’s request: “Master, teach us how to pray.”
2000 144:1.9 9월 한달 내내, 토론의 중심 주제는 기도와 예배였다. 며칠 동안 예배에 대하여 논의한 뒤에 “주여, 우리에게 어떻게 기도하는가 가르쳐주소서”하고 토마스가 요청한 데 답하여, 예수는 마침내 기억에 남을 가르침을 주었다.
2001 CM 144:1.9 9월 한 달 동안 토의하는 중심 주제는 기도와 경배였다. 경배에 대한 토의를 여러 날 한 후에:“주님, 우리에게 기도하는 방법을 가르쳐주십시오”라고 도마가 요청한 데 대한 대답으로, 예수께서 기도에 관한 기억에 남을만한 강론을 했다.
2007 URKA 144:1.9 9월 한 달 내내 토론들의 중심 주제는 기도와 경배였다. 그들이 며칠 동안 경배에 대한 토론을 한 뒤에, 도마가 “주(主)여, 우리에게 기도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십시오.”라고 요청한 것에 대답하여, 마침내 예수는 기도에 관한 그의 기억에 남을 강연을 했다.
1955 144:1.10 John had taught his disciples a prayer, a prayer for salvation in the coming kingdom. Although Jesus never forbade his followers to use John’s form of prayer, the apostles very early perceived that their Master did not fully approve of the practice of uttering set and formal prayers. Nevertheless, believers constantly requested to be taught how to pray. The twelve longed to know what form of petition Jesus would approve. And it was chiefly because of this need for some simple petition for the common people that Jesus at this time consented, in answer to Thomas’s request, to teach them a suggestive form of prayer. Jesus gave this lesson one afternoon in the third week of their sojourn on Mount Gilboa.
2000 144:1.10 요한은 전에 제자들에게 기도를 가르쳤는데, 다가오는 나라에서 구원을 얻기 위한 기도였다. 예수는 추종자들에게 요한의 기도 형식을 쓰지 말라고 금한 적이 없다. 그러나 고정되고 판에 박힌 기도문을 외우는 습관을 주가 충분히 승인하지 않는다는 것을 사도들은 아주 일찍 알아차렸다. 그렇기는 해도 신자들은 어떻게 기도하는가 가르쳐달라고 항상 요청하였다. 열두 사도는 예수가 어떤 형식의 간구를 승인할 것인가 몹시 알고 싶어했다. 주로, 서민들을 위하여 어떤 간단한 기도가 이렇게 필요했기 때문에, 예수는 이때 토마스의 요청에 답하여, 방법을 제시하는 형식의 기도를 가르치는 데 찬성하였다. 길보아 산에서 그들이 머무르던 셋째 주, 어느 날 오후에 예수는 이 교훈을 주었다.
2001 CM 144:1.10 요한은 전에 제자들에게 기도를 가르쳤는데, 도래하는 나라에서 구원을 얻기 위한 기도였다. 예수께서 따르는 자들에게 요한의 기도 형식을 금지한 적은 없었지만, 그런 고정되고 틀에 박힌 기도문을 중얼거리는 습관을 주님이 온전히 승인하지 않는다는 것을, 사도들은 아주 일찍부터 감지했다. 그럼에도 신자들은 기도하는 방법을 가르쳐달라고 끊임없이 요청했다. 열두 사도는 예수께서 허락할만한 간구 형식을 알고 싶어 했다. 주로 일반인들을 위한 간단한 기원문이 필요했기 때문에, 예수께서 이때 도마의 간청에 응답하면서, 함축성 있는 기도 형식을 그들에게 가르쳐주기로 허락했다. 예수께서는 길보아 산에서 머물던 셋째 주 어느 날 오후에 이것을 훈계했다.
2007 URKA 144:1.10 요한은 자기 제자들에게 기도를 가르쳤었는데, 그것은 다가오는 왕국에서의 구원을 위한 기도였다. 예수가 자신의 추종자들에게 요한의 기도 형식을 사용하지 말라고 결코 금지하지는 않았지만, 사도들은 매우 일찍부터 자신들의 주(主)가 읊조리는 격식과 형식적인 기도의 실천 관행을 충분하게 승인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차리고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자들은 어떻게 기도하는 것인지 가르쳐 달라고 끊임없이 요청했다. 열두 사도들은 예수가 어떤 형태의 간구를 찬성할지 몹시 알기 원하였다. 그리고 예수가 이때에 도마의 요청에 대한 응답으로 그들에게 기도를 연상시키는 어떤 형식을 가르치는 것에 동의한 것은, 주로 평범한 사람들을 위한 이러한 간단한 간구가 필요했기 때문이었다. 예수는 그들이 길보아 산에서 체류하던 셋째 주간의 어느 날 오후에 이 교훈을 주었다.
2025 144:1.10 요한은 전에 제자들에게 기도를 가르쳤는데, 다가오는 나라에서 구원을 얻기 위한 기도였다[2]. 예수는 추종자들에게 요한의 기도 형식을 쓰지 말라고 금한 적이 없다. 그러나 고정되고 판에 박힌 기도문을 외우는 습관을 주가 충분히 승인하지 않는다는 것을 사도들은 아주 일찍 알아차렸다. 그렇기는 해도 신자들은 어떻게 기도하는가 가르쳐 달라고 항상 요청하였다. 열두 사도는 예수가 어떤 형식의 간구를 승인할 것인가 몹시 알고 싶어 했다. 주로, 서민들을 위하여 어떤 간단한 기도가 이렇게 필요했기 때문에, 예수는 이때 토마스의 요청에 답하여, 방법을 제시하는 형식의 기도를 가르치는 데 찬성하였다. 길보아 산에서 그들이 머무르던 셋째 주, 어느 날 오후에 예수는 이 교훈을 주었다.
2. THE DISCOURSE ON PRAYER
2. 기도에 대한 강연
2. 기도에 관한 강론
2. 기도에 관한 강연
2. 기도에 대한 강연
1955 144:2.1 “John indeed taught you a simple form of prayer: ‘O Father, cleanse us from sin, show us your glory, reveal your love, and let your spirit sanctify our hearts forevermore, Amen!’ He taught this prayer that you might have something to teach the multitude. He did not intend that you should use such a set and formal petition as the expression of your own souls in prayer.
2000 144:2.1 “요한은 정말로 너희에게 간단한 형태의 기도를 가르쳤느니라: ‘아 아버지여, 우리에게서 죄를 없애시고, 아버지의 영광을 우리에게 보이고 사랑을 드러내시며, 아버지의 영이 우리의 마음을 영원히 거룩하게 하소서, 아멘!’ 그는 너희가 군중에게 무언가 가르칠 것을 가지도록 이 기도를 가르쳤느니라. 기도하는 자신의 혼의 표현으로서 너희가 그렇게 고정되고 판에 박힌 간청을 드려야 한다고 의도한 것이 아니라.
2001 CM 144:2.1 “요한은 정말로 너희에게 간단한 기도 형식을 가르쳤다:‘오, 아버지여, 우리를 죄에서 깨끗하게 하시고, 당신의 영광을 우리에게 보여주시고, 당신의 사랑을 드러내시고, 당신의 영이 우리 마음을 영원히 정화시키게 하옵소서, 아멘!’ 그는 너희가 군중에게 뭔가를 가르칠 수 있도록 이 기도문을 가르쳤다. 기도하는 너희가 자기 혼을 표현하는 것으로서 그런 판에 박힌 형식적 기원문을 사용하는 것은 그의 의도가 아니었다.
2007 URKA 144:2.1 “요한은 진실로 너희에게 간단한 기도 형식을 가르쳤다: ‘오, 아버지시여, 우리를 죄로부터 씻어주시고, 당신의 영광을 우리에게 보이시고, 당신의 사랑을 드러내시고, 당신의 영이 우리의 가슴을 언제까지나 거룩하게 하소서. 아멘!’ 그는 너희가 군중을 가르칠 무언가를 가지고 있게 하려고 이 기도를 가르쳤다. 그는 너희가 기도할 때에 너희 자신의 혼에 대한 표현으로서 그렇게 정형화된 그리고 형식적인 간구를 사용해야만 한다고 의도하지 않았다.
2025 144:2.1 “요한은 정말로 너희에게 간단한 형태의 기도를 가르쳤느니라: ‘아 아버지여, 우리에게서 죄를 없애시고, 아버지의 영광을 우리에게 보이고 사랑을 드러내시며, 아버지의 영이 우리의 마음을 영원히 거룩하게 하소서, 아멘!’ 그는 너희가 군중에게 무언가 가르칠 것을 가지도록 이 기도를 가르쳤느니라. 기도하는 자신의 혼의 표현으로서 너희가 그렇게 고정되고 판에 박힌 간청을 드려야 한다고 의도한 것이 아니라.
1955 144:2.2 “Prayer is entirely a personal and spontaneous expression of the attitude of the soul toward the spirit; prayer should be the communion of sonship and the expression of fellowship. Prayer, when indited by the spirit, leads to co-operative spiritual progress. The ideal prayer is a form of spiritual communion which leads to intelligent worship. True praying is the sincere attitude of reaching heavenward for the attainment of your ideals.
2000 144:2.2 “기도는 영에 대하여 혼이 어떤 태도를 가졌는가 보이는 표현, 온전히 개인적으로 저절로 나오는 표현이라. 기도는 아들 신분으로 하는 교통, 친교의 표현이어야 하느니라. 기도는 영이 표현했을 때, 협동하는 영적 진보의 길로 인도하느니라. 이상적인 기도는 지적 예배로 이끄는 일종의 영적 교통이라. 참된 기도는 너희의 이상을 이루려고 하늘을 향하여 손을 뻗는 성실한 태도이라.
2001 CM 144:2.2 “기도는 영{靈}을 향한 혼{魂}의 태도인, 전적으로 개인적이고 자발적인 표현이며;기도는 아들신분으로서 하는 교류와 친교의 표현이어야 한다. 기도는, 영이 표현했을 때, 협동하는 영적 진보로 인도한다. 이상적인 기도는, 지성적 경배로 이끄는 영적 교류의 한 형태다. 참된 기도는, 너희의 이상{理想}을 달성하려고 하늘을 향해 손을 내미는 진지한 태도다.
2007 URKA 144:2.2 “기도는 영을 향한 혼의 태도에서의 전적으로 개인적이고 자발적인 표현이다; 기도는 아들관계에서의 교제이며 동료관계에서의 표현이어야 한다. 기도가, 영에 의해 쓰였을 때. 협동을 이루는 영적 진보로 인도한다. 이상적인 기도는 지능적 경배로 인도하는 영적 교제의 한 형식이다. 참되게 기도하는 것은 너희의 이상을 달성하기 위하여 하늘을-향하여 뻗어나가고 있는 진지한 태도이다.
1955 144:2.3 “Prayer is the breath of the soul and should lead you to be persistent in your attempt to ascertain the Father’s will. If any one of you has a neighbor, and you go to him at midnight and say: ‘Friend, lend me three loaves, for a friend of mine on a journey has come to see me, and I have nothing to set before him’; and if your neighbor answers, ‘Trouble me not, for the door is now shut and the children and I are in bed; therefore I cannot rise and give you bread,’ you will persist, explaining that your friend hungers, and that you have no food to offer him. I say to you, though your neighbor will not rise and give you bread because he is your friend, yet because of your importunity he will get up and give you as many loaves as you need. If, then, persistence will win favors even from mortal man, how much more will your persistence in the spirit win the bread of life for you from the willing hands of the Father in heaven. Again I say to you: Ask and it shall be given you; seek and you shall find; knock and it shall be opened to you. For every one who asks receives; he who seeks finds; and to him who knocks the door of salvation will be opened.
2000 144:2.3 “기도는 혼의 숨결이요, 아버지의 뜻을 확인하려는 끈질긴 시도로 너희를 이끌어야 하느니라. 너희 가운데 누가 이웃이 있어, 한밤에 그에게 가서 ‘친구여, 빵 세 덩이를 꾸어달라, 내 친구가 여행하는 길에 나를 보러 왔는데 친구 앞에 내놓을 것이 하나도 없노라’ 말하니, 네 이웃이 대답하되 ‘나를 성가시게 굴지 말라, 이제 문이 닫혔고 아이들과 나는 잠자리에 들었음이라, 그러니 일어나서 빵을 줄 수 없노라’하면, 너는 친구가 배고프다, 그에게 먹을 것을 하나도 줄 수 없다고 설명하며 고집하리라. 너희에게 이르노니, 네 친구라고 해서 이웃이 일어나서 빵을 주지는 않을 터이나 그래도 끈질기게 조르는 까닭에, 일어나서 네가 필요한 대로 너에게 빵을 주리라. 그래서 끈질긴 요청이 필사 인간에게서도 특혜(特惠)를 얻는다면, 너희가 영적으로 끈질기게 구하면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아낌없는 손에서 생명의 빵을 얼마나 더 얻겠느냐. 다시 너희에게 이르노니: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내리라, 두드리라 그리하면 문이 열리리라. 누구든지 구하는 자는 받으며, 찾는 자는 찾아내며, 구원의 문을 두드리는 자에게는 문이 열리리라.
2001 CM 144:2.3 “기도는 혼의 호흡이며, 아버지 뜻을 확인하려고 계속 시도하도록 너희를 이끌어야한다. 너희 중에 누가 이웃이 있는데, 한밤중에 그에게 가서:‘친구여, 내 친구가 여행 중에 나를 만나러 왔으나, 나에게는 그들에게 차려낼 것이 하나도 없으니, 빵 세 덩이를 빌려 달라’고 했지만;그가:‘나를 괴롭히지 말라. 문이 이미 닫혔고, 아이들과 내가 잠자리에 누웠으니;일어나서 너에게 빵을 줄 수 없다’고 대답했다면, 너는 너의 친구가 배고프다는 것과, 그에게 줄 음식이 없다는 것을 계속 설명할 것이다. 너희에게 말하는데, 비록 너의 친구라는 이유로는 일어나서 빵을 주지 않을지라도, 너의 끈질긴 요청으로 인해 그가 일어나서 너에게 필요한 만큼의 빵을 줄 것이다. 이렇게 끈질김이 필사적 사람에게서도 호의를 얻을 수 있다면, 너희가 영으로 끈질기게 구할 때,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기꺼이 주시는 손에서 생명의 빵을 얼마나 더 많이 얻을 수 있겠느냐? 너희에게 다시 말한다: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찾으라, 그러면 발견할 것이요;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다. 구하는 자마다 받고;찾는 자가 발견하고;구원의 문을 두드리는 자에게 열릴 것이기 때문이다.
2007 URKA 144:2.3 “기도는 혼의 호흡이며, 아버지의 뜻을 확실하게 하려는 너희의 시도에서 끈질긴-지속으로 너희를 인도하는 그것이다. 만약에 너희 중에 누가 이웃이 있는데 한 밤 중에 그에게 가서 이렇게 말하게 되었다; ‘친구여, 여행하는 나의 친구 하나가 나를 보려고 왔는데, 그 앞에 차려 놓을 것이 나에게 하나도 없으니, 빵 세 덩어리를 내게 빌려 달라’; 그런데 너의 그 이웃이 ‘나를 귀찮게 하지 말라. 이제 문은 닫혔고 아이들과 내가 잠자리에 들었다; 그러니 내가 일어나 네게 빵을 줄 수가 없다.’고 그가 대답한다면, 너희는 너희 친구가 배가 고프다는 것과 네가 그에게 제공할 아무 음식도 없음을 설명하면서, 끈질기게 지속할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말하겠는데, 비록 너희 이웃이 자신이 너의 친구라는 이유에서는 일어나서 너희에게 빵을 주지는 않는다고 해도, 그러나 너희가 끈질기게 조르는 것 때문에, 일어나서 너희가 필요한 대로 너희에게 빵을 줄 것이다. 만약 그렇다면, 끈질긴-지속이 필사 사람으로부터도 특혜를 얻는다면, 영 안에서 행하는 너희의 끈질긴-지속은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기꺼이 내미는 손으로부터는 너희를 위한 생명의 빵을 얼마나 더 많이 얻을 수 있겠느냐. 내가 너희에게 다시 말한다: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어질 것이다; 찾아 나서라, 그러면 너희가 찾을 것이다;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다. 이는 구하는 자마다 받기 때문이다; 찾아 나서는 자는 찾아내기 때문이다; 그리고 구원의 문을 두드리는 자에게는 열리기 때문이다.
2025 144:2.3 “기도는 혼의 숨결이요, 아버지의 뜻을 확인하려는 끈질긴 시도로 너희를 이끌어야 하느니라. 너희 가운데 누가 이웃이 있어, 한밤에 그에게 가서 ‘친구여, 빵 세 덩이를 꾸어달라, 내 친구가 여행하는 길에 나를 보러 왔는데 친구 앞에 내놓을 것이 하나도 없노라’ 말하니, 네 이웃이 대답하되 ‘나를 성가시게 굴지 말라, 이제 문이 닫혔고 아이들과 나는 잠자리에 들었음이라, 그러니 일어나서 빵을 줄 수 없노라’하면, 너는 친구가 배고프다, 그에게 먹을 것을 하나도 줄 수 없다고 설명하며 고집하리라. 너희에게 이르노니, 네 친구라고 해서 이웃이 일어나서 빵을 주지는 않을 터이나 그래도 끈질기게 조르는 까닭에, 일어나서 네가 필요한 대로 너에게 빵을 주리라. 그래서 끈질긴 요청이 필사 인간에게서도 특혜(特惠)를 얻는다면, 너희가 영적으로 끈질기게 구하면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아낌없는 손에서 생명의 빵을 얼마나 더 얻겠느냐. 다시 너희에게 이르노니: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내리라, 두드리라 그리하면 문이 열리리라. 누구든지 구하는 자는 받으며, 찾는 자는 찾아내며, 구원의 문을 두드리는 자에게는 문이 열리리라[3].
1955 144:2.4 “Which of you who is a father, if his son asks unwisely, would hesitate to give in accordance with parental wisdom rather than in the terms of the son’s faulty petition? If the child needs a loaf, will you give him a stone just because he unwisely asks for it? If your son needs a fish, will you give him a watersnake just because it may chance to come up in the net with the fish and the child foolishly asks for the serpent? If you, then, being mortal and finite, know how to answer prayer and give good and appropriate gifts to your children, how much more shall your heavenly Father give the spirit and many additional blessings to those who ask him? Men ought always to pray and not become discouraged.
2000 144:2.4 “너희 가운데 어떤 아버지가 아들이 지혜롭지 못하게 간청하면, 아들이 잘못 간구하는 그대로가 아니라 부모의 지혜에 따라서 주기를 망설이겠느냐? 빵이 필요하면, 아이가 지혜롭지 못하게 돌을 달라 한다고 해서 아이에게 돌을 주겠느냐? 네 아들이 물고기가 필요하면, 그물 속에 물뱀이 어쩌다가 물고기와 함께 올라오고 단지 아이가 어리석게 뱀을 달라 요구한다고 해서 그에게 물뱀을 주겠느냐? 그러면 죽을 수밖에 없으며, 유한한 너희가 기도(祈禱)에 응답하고 아이들에게 좋고 적당한 선물 줄 것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는 구하는 자에게 영을 비롯하여 많은 다른 복을 얼마나 더 부어주시겠느냐? 사람들은 언제나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아야 하느니라.
2001 CM 144:2.4 “만일 자녀가 미련하게 요청했을 때, 자녀의 잘못된 간청 그대로가 아니라 부모의 지혜에 따라서 주기를 주저할 아버지가 너희 중에 있겠느냐? 자녀에게 빵이 필요한데, 미련하게 돌덩이를 원한다고 해서 자녀에게 돌덩이를 주겠느냐? 너희 자녀에게 생선이 필요하다면, 그물에 생선과 함께 물뱀이 우연히 걸려들었고, 아이가 바보스럽게 그 뱀을 원한다는 이유 때문에, 너희가 그 뱀을 아이에게 주겠느냐? 그렇다면, 죽을 수밖에 없는 유한한 너희도 기도에 응답하는 방법을 알고, 너희 자녀에게 유익하고 알맞은 선물을 준다면, 하물며 너희의 하늘 아버지께서는, 요청하는 자에게 영{靈}은 물론이고 추가적인 복을 얼마나 더 많이 주시겠느냐? 사람은 항상 기도해야하고, 낙심해서는 안 된다.
2007 URKA 144:2.4 “너희들 중에서 어떤 아버지가, 만일 그의 아들이 지혜롭지 못하게 요청하고 있다면, 아들의 그릇된 간구에서 바라는 대로 하기보다는 오히려 어버이의 지혜에 따라 해주는 것에서 주저하겠느냐? 만약에 자녀에게 빵이 필요한데, 그가 지혜롭지 못하게 돌을 요청한다고 해서 너희가 그에게 돌을 주겠느냐? 너희 아들에게 생선이 필요한데, 그물에 생선과 함께 물뱀이 우연히 올라오고 단지 아이가 어리석게 그 뱀을 요청한다고 해서, 너희가 그에게 뱀을 주겠느냐? 그런데 만약에, 필사자이며 유한한 존재가 어떻게 기도에 대답하고 어떻게 너희 아이들에게 좋고도 적절한 선물을 주어야 하는 지를 알고 있다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는 자신에게 요청하는 그들에게 영과 다른 추가적인 축복들을 얼마나 많이 주시겠느냐? 사람들은 항상 기도하고 그리고 낙심하지 말아야 한다.
2025 144:2.4 “너희 가운데 어떤 아버지가 아들이 지혜롭지 못하게 간청하면, 아들이 잘못 간구하는 그대로가 아니라 부모의 지혜에 따라서 주기를 망설이겠느냐? 빵이 필요하면, 아이가 지혜롭지 못하게 돌을 달라 한다고 해서 아이에게 돌을 주겠느냐? 네 아들이 물고기가 필요하면, 그물 속에 물뱀이 어쩌다가 물고기와 함께 올라오고 단지 아이가 어리석게 뱀을 달라 요구한다고 해서 그에게 물뱀을 주겠느냐? 그러면 죽을 수밖에 없으며, 유한한 너희가 기도(祈禱)에 응답하고 아이들에게 좋고 적당한 선물 줄 것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는 구하는 자에게 영을 비롯하여 많은 다른 복을 얼마나 더 부어주시겠느냐? 사람들은 언제나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아야 하느니라[4].
1955 144:2.5 “Let me tell you the story of a certain judge who lived in a wicked city. This judge feared not God nor had respect for man. Now there was a needy widow in that city who came repeatedly to this unjust judge, saying, ‘Protect me from my adversary.’ For some time he would not give ear to her, but presently he said to himself: ‘Though I fear not God nor have regard for man, yet because this widow ceases not to trouble me, I will vindicate her lest she wear me out by her continual coming.’ These stories I tell you to encourage you to persist in praying and not to intimate that your petitions will change the just and righteous Father above. Your persistence, however, is not to win favor with God but to change your earth attitude and to enlarge your soul’s capacity for spirit receptivity.
2000 144:2.5 “어느 사악한 도시에 살았던 어떤 재판관의 이야기를 들어보라. 이 재판관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도 않고 사람을 존경하지도 않았느니라. 자, 그 도시에 어떤 빈궁한 과부가 있었더니, 이 부당한 판사에게 거듭 찾아와서 ‘내 원수로부터 나를 보호해주소서’ 말하였는지라. 얼마 동안 그 여자의 말에 귀를 기울이려 하지 않았으나, 곧 그가 혼잣말을 하였더라. ‘내가 하나님을 두려워 아니하고 사람도 존중하지 않아도 이 과부가 나를 때 없이 번거롭게 하니, 계속 찾아와서 나를 지치게 하지 않도록 그 여자를 변호하리라.’ 너희가 끈질기게 기도하라 격려하려고 이 이야기를 하는 것이요, 너희의 간구가 하늘에 계신 공평하고 올바른 아버지의 마음을 바꾸리라 비추려 함이 아니라. 그러나 너희의 끈질긴 기도는 하나님의 은혜를 얻으려 하는 것이 아니라 땅에서 너희의 태도를 바꾸고 혼이 영적인 것을 받아들이는 능력을 키우려는 것이라.
2001 CM 144:2.5 “어느 사악한 도시에 살던 한 재판관 이야기를 해주겠다. 이 재판관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도 무시했다. 그 도시에 가난한 과부가 있었는데, 이 불의한 재판관에게 거듭 와서, ‘내 원수로부터 나를 보호해주십시오’라고 말했다. 그가 한동안 듣지 않았으나, 곧 속으로, ‘내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을 무시하지만, 이 과부가 나를 번거롭게 하기를 그치지 않으니, 계속 찾아와서 나를 지치게 하지 않도록 저 여자를 지켜줘야겠다’고 생각했다. 이 이야기를 하는 것은, 끈질기게 기도하도록 너희에게 용기를 주기 위함이며, 너희의 간청이, 위에 계신 정확하고 올바른 아버지의 마음을 바꿀 수 있음을 암시하려는 것이 아니다. 아무튼, 너희의 끈질긴 기도는, 하나님의 호의를 얻기 위함이 아니라, 세상에서 너희의 태도를 바꾸고, 영적인 것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혼의 수용력을 키우기 위함이다.
2007 URKA 144:2.5 “어느 사악한 도시에 살았던 한 재판관 이야기를 해주겠다. 이 재판관은 하느님을 두려워하지 아니하고 사람을 존중하지도 않았다. 이제 그 도시에 한 빈궁한 과부가 있었는데, 그녀가 이 부당한 재판관에게 거듭 찾아와서 ‘내 적으로부터 나를 보호해 주세요’라고 말했다. 그가 얼마 동안 그녀의 말을 들으려 하지 않았지만, 곧 그는 자기 스스로에게 말했다; ‘내가 하느님을 두려워 아니하고 사람도 존중하지 않지만, 이 과부가 나를 번거롭게 하는 것을 그만둘 것 같지 않으니 내가 그녀를 변호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늘 와서 나를 지치게 할 것이다.’ 이 이야기를 너희에게 하는 것은, 너희로 하여금 기도를 끈질기게-지속하라고 용기를 주기 위한 것이지, 너희의 간구가 공정하고 정의로우신 하늘에 계신 아버지를 변화시킬 것이라고 암시하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너희의 끈질긴-지속은, 비록 하느님의 은혜를 얻는 것은 아니지만, 너희의 땅에서의 태도를 변화시킬 것이며, 영 접수를 위한 너희 혼의 수용능력을 커지게 하는 것이다.
2025 144:2.5 “어느 사악한 도시에 살았던 어떤 재판관의 이야기를 들어보라. 이 재판관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도 않고 사람을 존경하지도 않았느니라. 자, 그 도시에 어떤 빈궁한 과부가 있었더니, 이 부당한 판사에게 거듭 찾아와서 ‘내 원수로부터 나를 보호해주소서’ 말하였는지라. 얼마 동안 그 여자의 말에 귀를 기울이려 하지 않았으나, 곧 그가 혼잣말을 하였더라. ‘내가 하나님을 두려워 아니하고 사람도 존중하지 않아도 이 과부가 나를 때 없이 번거롭게 하니, 계속 찾아와서 나를 지치게 하지 않도록 그 여자를 변호하리라.’ 너희가 끈질기게 기도하라 격려하려고 이 이야기를 하는 것이요, 너희의 간구가 하늘에 계신 공평하고 올바른 아버지의 마음을 바꾸리라 비추려 함이 아니라[5]. 그러나 너희의 끈질긴 기도는 하나님의 은혜를 얻으려 하는 것이 아니라 땅에서 너희의 태도를 바꾸고 혼이 영적인 것을 받아들이는 능력을 키우려는 것이라.
1955 144:2.6 “But when you pray, you exercise so little faith. Genuine faith will remove mountains of material difficulty which may chance to lie in the path of soul expansion and spiritual progress.”
2000 144:2.6 “그러나 기도할 때 너희는 거의 믿음이 없느니라. 진정한 믿음은 혼이 성장하고 영적으로 진보하는 길에 어쩌다 놓인 산더미 같은 물질적 어려움을 없애리라.”
2001 CM 144:2.6 “그러나 너희는, 기도할 때 신앙을 거의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참된 신앙은, 혼이 성장하고 영적으로 진보하는 길에 우연히 가로놓일 수 있는, 산더미 같은 물질적 어려움을 없애줄 것이다.”
2007 URKA 144:2.6 “그러나 너희가 기도할 때, 너희는 너무나 작은 신앙을 발휘한다. 진정한 신앙은, 혼 확대와 영적 진보의 경로에 어쩌다 놓일 수도 있는, 물질적 어려움의 산들을 제거할 것이다..”
3. THE BELIEVER’S PRAYER
3. 믿는 자의 기도
3. 믿는 자의 기도
3. 신자의 기도
3. 믿는 자의 기도
1955 144:3.1 But the apostles were not yet satisfied; they desired Jesus to give them a model prayer which they could teach the new disciples. After listening to this discourse on prayer, James Zebedee said: “Very good, Master, but we do not desire a form of prayer for ourselves so much as for the newer believers who so frequently beseech us, ‘Teach us how acceptably to pray to the Father in heaven.’”
2000 144:3.1 그러나 사도들은 아직 마음이 흡족하지 않았다. 그들이 새 제자들에게 가르칠 수 있는 기도의 본보기를 예수가 주시기를 바랐다. 기도에 대한 이 강론을 들은 뒤에 야고보 세베대가 말했다: “아주 좋소이다, 주여, 그러나 우리를 위해서가 아니라,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 어떻게 적절히 기도하는가 우리에게 가르치소서’하고 우리에게 무척 자주 부탁하는 새 신자들을 위하여, 한 모형의 기도를 원하나이다.”
2001 CM 144:3.1 그러나 사도들은 여전히 만족하지 못했으며;새로 제자 된 자들에게 가르칠 수 있는 본보기 기도문을 예수께서 주시기를 원했다. 기도에 관한 이 교훈을 듣고 난 후에, 야고보 세베대가 말했다:“주님, 그러나 우리는 우리 자신을 위해서라기보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 기도하는 효과적인 방법을 가르쳐달라’고 우리에게 자주 간청하는 새 신자들을 위해서, 어떤 기도 형식을 원하는 것입니다.”
2007 URKA 144:3.1 그러나 사도들은 여전히 만족되지 않았다; 그들은 예수가 그들이 새로운 제자들에게 가르칠 수 있는 모범이 될 만한 기도문을 가르쳐 주기를 원하였다. 기도에 관한 이 강연을 듣고 난 후, 야고보 세베대가 말하였다: “아주 좋습니다, 주(主)여, 그러나 우리는 우리 자신들을 위해서가 아니라, ‘하늘에 계신 아버지가 받아들일 수 있게 어떻게 기도하는지 가르쳐 달라’고 우리에게 아주 자주 간청하는 새로운 신자들을 위한 기도의 형식을 원합니다.”
1955 144:3.2 When James had finished speaking, Jesus said: “If, then, you still desire such a prayer, I would present the one which I taught my brothers and sisters in Nazareth”:
2000 144:3.2 야고보가 말을 마치자 예수는 말했다: “그래, 너희가 아직도 그런 기도를 바란다면, 내 아우와 누이들에게 나사렛에서 가르친 것을 하나 제시하고자 하노라.”:
2001 CM 144:3.2 야고보가 말을 끝내자 예수께서 말씀했다:“너희가 여전히 그런 기도문을 원한다면, 내가 나사렛에서 내 형제들에게 가르쳤던 것을 알려 주겠다:
2007 URKA 144:3.2 야고보가 말을 끝내자 예수가 말씀하였다: “만약 너희가 여전히 그러한 기도를 원한다면, 내가 나사렛에서 내 동생들에게 가르쳤던 것을 제시해 보겠다:
1955 144:3.3 Our Father who is in heaven,
2000 144:3.3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2001 CM 144:3.3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2007 URKA 144:3.3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2025 144:3.3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1955 144:3.4 Hallowed be your name.
2000 144:3.4 그 이름이 거룩하옵소서.
2001 CM 144:3.4 당신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소서.
2007 URKA 144:3.4 당신의 이름이 거룩히 되기를 바랍니다.
2025 144:3.4 그 이름이 거룩하옵소서.
1955 144:3.5 Your kingdom come; your will be done
2000 144:3.5 아버지의 나라가 오소서,
2001 CM 144:3.5 당신의 나라가 임하시며;당신의 뜻이,
2007 URKA 144:3.5 당신의 왕국이 임하옵소서;
2025 144:3.5 아버지의 나라가 오소서,
1955 144:3.6 On earth as it is in heaven.
2000 144:3.6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2001 CM 144:3.6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2007 URKA 144:3.6 당신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옵소서.
2025 144:3.6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1955 144:3.7 Give us this day our bread for tomorrow;
2000 144:3.7 내일을 위하여 오늘 우리에게 빵을 주시고
2001 CM 144:3.7 내일을 위한 양식을 오늘 우리에게 주시고;
2007 URKA 144:3.7 오늘 우리에게 내일을 위한 우리의 빵을 주시고;
2025 144:3.7 내일을 위하여 오늘 우리에게 빵을 주시고
1955 144:3.8 Refresh our souls with the water of life.
2000 144:3.8 생명의 물로 우리의 혼을 새롭게 하소서.
2001 CM 144:3.8 우리의 혼을 생명의 물로 새롭게 하소서.
2007 URKA 144:3.8 생명의 물로 우리의 혼을 새롭게 하옵소서.
2025 144:3.8 생명의 물로 우리의 혼을 새롭게 하소서.
1955 144:3.9 And forgive us every one our debts
2000 144:3.9 우리가 우리에게 빚진 자를 용서한 것 같이
2001 CM 144:3.9 그리고 우리가 우리에게 빚진 자들을 용서한 것 같이,
2007 URKA 144:3.9 우리가 우리에게 빚진 자를 용서하여 준 것 같이
2025 144:3.9 우리가 우리에게 빚진 자를 용서한 것 같이
1955 144:3.10 As we also have forgiven our debtors.
2000 144:3.10 또한 우리의 빚을 모두 용서하소서.
2001 CM 144:3.10 우리의 모든 빚을 용서해주소서.
2007 URKA 144:3.10 우리의 빚을 모두 용서하여 주옵소서.
2025 144:3.10 또한 우리의 빚을 모두 용서하소서.
1955 144:3.11 Save us in temptation, deliver us from evil,
2000 144:3.11 시험받을 때 우리를 구하시고, 악에서 우리를 구원하시며,
2001 CM 144:3.11 우리를 시험에서 구원하시고, 악에서 건져주시며,
2007 URKA 144:3.11 우리를 유혹 안에서 구하시고, 악으로부터 우리를 구권해주시며,
2025 144:3.11 시험 받을 때 우리를 구하시고, 악에서 우리를 구원하시며,
1955 144:3.12 And increasingly make us perfect like yourself.
2000 144:3.12 아버지처럼 더욱 우리를 완전하게 만드소서.
2001 CM 144:3.12 당신이 완전하신 것처럼 우리를 더욱 완전하게 만들어 주소서.
2007 URKA 144:3.12 우리를 당신 자신과 같은 완전이 점점 증가되도록 만들이 주옵소서.
1955 144:3.13 It is not strange that the apostles desired Jesus to teach them a model prayer for believers. John the Baptist had taught his followers several prayers; all great teachers had formulated prayers for their pupils. The religious teachers of the Jews had some twenty-five or thirty set prayers which they recited in the synagogues and even on the street corners. Jesus was particularly averse to praying in public. Up to this time the twelve had heard him pray only a few times. They observed him spending entire nights at prayer or worship, and they were very curious to know the manner or form of his petitions. They were really hard pressed to know what to answer the multitudes when they asked to be taught how to pray as John had taught his disciples.
2000 144:3.13 사도들이 신자들을 위하여 예수가 기도의 본보기를 가르쳐주기를 바란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다. 세례자 요한은 따르는 사람들에게 몇 가지 기도를 가르쳤다. 위대한 선생들은 모두 생도들을 위하여 기도를 지었다. 유대인의 종교 선생들은 스물다섯이나 서른 가지 정도의 고정된 기도가 있었고 이것을 회당에서, 길거리 구석에서도 외웠다. 예수는 대중 앞에서 기도하기를 특별히 꺼렸다. 이때까지 열두 사도는 그가 기도하는 것을 겨우 몇 번 들었다. 예수가 밤새도록 기도하거나 예배하는 것을 지켜보았고 그가 어떻게, 어떤 형식으로 간청하는가 매우 알고 싶어했다. 요한이 그의 제자들에게 가르친 것처럼 어떻게 기도하는가 가르쳐 달라고 요청을 받았을 때, 그들은 대중에게 무어라고 대답할지 몰라서 정말로 궁지에 빠졌다.
2001 CM 144:3.13 신자들을 위한 모범 기도문을 가르쳐달라고, 사도들이 예수께 원한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었다. 세례 요한은 추종자들에게 여러 기도문을 가르쳤고, 모든 위대한 선생도 학생들을 위한 기도문을 고안했다. 유대인 종교 교사들은, 회당에서나 길거리 모퉁이에서도 낭송하는, 스물다섯 내지 서른 개의 고정된 기도문을 갖고 있었다. 예수께서는 특히 공공연하게 기도하는 것을 혐오했다. 열두 사도는 이때까지 그가 기도하는 것을 겨우 몇 번 들었다. 그들은 그가 온 밤을 기도나 경배로 지새우는 것을 봤으며, 그가 간구하는 방법이나 형식을 무척 알고 싶어 했다. 요한이 제자들에게 가르쳤던 것처럼 기도하는 방법을 가르쳐달라고 요청했을 때, 그들은 군중에게 어떻게 대답할 것인지를 알아야하는, 정말로 심각한 압박을 받고 있었다.
2007 URKA 144:3.13 사도들이 신자들을 위한 모범 기도를 가르쳐 달라고 예수에게 원한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었다. 세례자 요한은 자기 추종자들에게 여러 가지의 기도문들을 가르쳤으며, 모든 다른 위대한 선생들도 자기 제자들을 위한 기도문들을 만들었었다. 유대인의 종교 선생들은 25 내지 30개의 지정된 기도문들을 가지고 있었으며, 그것들을 회당에서 심지어 길거리의 모퉁이에서 낭송했다. 예수는 대중 장소에서 기도하는 것에 특히 반발했다. 열두 사도들은 그가 기도하는 것을 이때까지 겨우 몇 번만 들었다. 그들은 그가 밤새도록 기도하거나 경배하는 것을 지켜보았으므로, 그의 간구 방식이나 형식을 무척 알고 싶어 하였다. 그들은 실제로 대중들이 요한이 자기 제자들에게 가르쳤었던 것처럼, 어떻게 기도하는지 가르쳐 달라고 청했을 때, 대중들에게 대답할 무언가를 알려고 심한 압박을 받고 있었다.
2025 144:3.13 사도들이 신자들을 위하여 예수가 기도의 본보기를 가르쳐 주기를 바란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다. 세례자 요한은 따르는 사람들에게 몇 가지 기도를 가르쳤다. 위대한 선생들은 모두 생도들을 위하여 기도문을 지었다. 유대인의 종교 선생들은 스물다섯이나 서른 가지 정도의 고정된 기도가 있었고 이것을 회당에서, 길거리 구석에서도 외웠다. 예수는 대중 앞에서 기도하기를 특별히 꺼렸다. 이때까지 열두 사도는 그가 기도하는 것을 겨우 몇 번 들었다. 예수가 밤새도록 기도하거나 예배하는 것을 지켜보았고 그가 어떻게, 어떤 형식으로 간청하는가 매우 알고 싶어 했다. 요한이 그의 제자들에게 가르친 것처럼 어떻게 기도하는가 가르쳐 달라고 요청을 받았을 때, 그들은 대중에게 무어라고 대답할지 몰라서 정말로 궁지에 빠졌다.
1955 144:3.14 Jesus taught the twelve always to pray in secret; to go off by themselves amidst the quiet surroundings of nature or to go in their rooms and shut the doors when they engaged in prayer.
2000 144:3.14 예수는 열두 사도에게 언제나 남모르게 기도하라, 기도에 들어갈 때 훌쩍 떠나 혼자서 조용한 자연 환경 가운데로 가거나 자기 방으로 들어가서 문을 닫으라고 가르쳤다.
2001 CM 144:3.14 예수께서는 열두 사도에게 언제나 은밀히 기도하라고;기도에 몰두할 때, 훌쩍 떠나 조용한 자연 속에서 홀로 기도하거나, 방에 들어가서 문을 닫고 기도하라고 가르쳤다.
2007 URKA 144:3.14 예수는 언제나 남모르게 기도할 것을 열둘에게 가르쳤다; 기도에 들어갈 때에는 혼자서 훌쩍 떠나 자연의 조용한 환경 가운데로 들어가거나 혹은 자신들의 방으로 들어가서 문을 닫으라고 가르쳤다.
1955 144:3.15 After Jesus’ death and ascension to the Father it became the practice of many believers to finish this so-called Lord’s prayer by the addition of—“In the name of the Lord Jesus Christ.” Still later on, two lines were lost in copying, and there was added to this prayer an extra clause, reading: “For yours is the kingdom and the power and the glory, forevermore.”
2000 144:3.15 예수가 돌아가시고 아버지께로 올라간 뒤에, 많은 신자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를 덧붙여, 이른바 이 주의 기도문을 끝내는 것이 관습이 되었다. 그 뒤에, 두 줄이 베끼다가 없어졌고 이 기도에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임이나이다” 하는 여분의 구절이 더해졌다.
2001 CM 144:3.15 예수께서 돌아가셨다가 아버지께로 상승한 후에,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라는 말을 덧붙임으로써, 소위 이 주의 기도문을 마치는 것이 많은 신자의 관행이 됐다. 그리고 훨씬 나중에는 복사하는 과정에서 두 줄이 빠지게 됐고:“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라는 구절이 이 기도문에 더해졌다.
2007 URKA 144:3.15 예수의 죽음과 아버지에게로 상승 이후에, 소위 주기도문이라고 불리던 이 기도에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라는 말을 추가함으로써 끝마치는 것이 많은 신자들의 실천 관행이 되었다. 그 이후에 이것을 계속 사용하다가, 복사하는 과정에서 두 줄을 잃어버리게 되었고, 다음과 같은 구절이 이 기도문에 보태졌다: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1955 144:3.16 Jesus gave the apostles the prayer in collective form as they had prayed it in the Nazareth home. He never taught a formal personal prayer, only group, family, or social petitions. And he never volunteered to do that.
2000 144:3.16 예수는 나사렛 집에서 사람들이 기도한 그대로, 공동(共同) 형태의 기도를 사도들에게 주었다. 개인적으로 기도하는 문구를 가르친 적이 없었고, 오직 집단, 가족 또는 사회가 드리는 간청을 가르쳤다. 그리고 예수는 결코 그런 기도를 가르치겠다고 자청(自請)하지 않았다.
2001 CM 144:3.16 예수께서는 나사렛 집에서 기도했던 것과 똑같은, 공동체 형식의 기도문을 사도들에게 제시했다. 개인적으로 기도하는 문구를 가르친 적이 없었으며, 오직 집단이나 가족 또는 공동체가 드리는 간구를 가르쳤다. 그리고 그는 자청해서 그렇게 한 적이 전혀 없었다.
2007 URKA 144:3.16 예수는 나사렛 집에서 가족들이 기도했었던 것과 마찬가지로, 사도들에게 공동으로 하는 형식의 기도를 주었다. 그는 결코 형식적인 개인적인 기도, 집단만을, 가족만을, 또는 어떤 사회적 간구만을 하라고 가르치지 않았다. 그리고 그는 결코 그것을 하려고 자원하지 않았다.
2025 144:3.16 예수는 나사렛 집에서 사람들이 기도한 그대로, 공동(共同) 형태의 기도를 사도들에게 주었다. 개인적으로 기도하는 문구를 가르친 적이 없었고, 오직 집단, 가족 또는 사회가 드리는 간청을 가르쳤다. 그리고 예수는 결코 그런 기도를 가르치겠다고 자청(自請)하지 않았다.
2000 144:3.17 예수는 효력이 있는 기도는 다음과 같아야 한다고 가르쳤다:
2001 CM 144:3.17 예수께서는 효과적인 기도는 다음과 같아야한다고 가르쳤다:
2007 URKA 144:3.17 예수는 효력이 있는 기도는 다음과 같아야 한다고 가르쳤다:
2025 144:3.17 예수는 효력이 있는 기도는 다음과 같아야 한다고 가르쳤다:
1955 144:3.18 1. Unselfish—not alone for oneself.
2000 144:3.18 1. 이기심 없이―자기만을 위한 것이 아니다.
2001 CM 144:3.18 1. 이타적{利他的}으로 --자기만을 위하지 않도록.
2007 URKA 144:3.18 1. 사심 없이─자기 자신만을 홀로 위함이 아님
2025 144:3.18 1. 이기심 없이 ― 자기만을 위한 것이 아니다.
1955 144:3.19 2. Believing—according to faith.
2000 144:3.19 2. 믿으면서―믿음에 따라서.
2001 CM 144:3.19 2. 믿음으로 --신앙에 의거해서.
2007 URKA 144:3.19 2. 믿으면서─신앙에 따라서.
2025 144:3.19 2. 믿으면서 ― 믿음에 따라서.
1955 144:3.20 3. Sincere—honest of heart.
2000 144:3.20 3. 성실하게―마음이 정직하게.
2001 CM 144:3.20 3. 진지하게 --정직한 마음으로.
2007 URKA 144:3.20 3. 진정으로─가슴에서의 정직으로
2025 144:3.20 3. 성실하게 ― 마음이 정직하게.
1955 144:3.21 4. Intelligent—according to light.
2000 144:3.21 4. 총명하게―빛에 따라서.
2001 CM 144:3.21 4. 지성적으로 --빛에 따라서.
2007 URKA 144:3.21 4. 지능적으로─빛에 따라서.
2025 144:3.21 4. 총명하게 ― 빛에 따라서.
1955 144:3.22 5. Trustful—in submission to the Father’s all-wise will.
2000 144:3.22 5. 신뢰하면서―아버지의 전적으로 지혜로운 뜻에 복종해서.
2001 CM 144:3.22 5. 신뢰함으로 --아버지의 온전히-지혜로우신 뜻에 복종하여.
2007 URKA 144:3.22 5. 신뢰하면서─아버지의 모든 것에-지혜로운 뜻에 복종하면서.
2025 144:3.22 5. 신뢰하면서 ― 아버지의 전적으로 지혜로운 뜻에 복종해서.
1955 144:3.23 When Jesus spent whole nights on the mountain in prayer, it was mainly for his disciples, particularly for the twelve. The Master prayed very little for himself, although he engaged in much worship of the nature of understanding communion with his Paradise Father.
2000 144:3.23 예수가 기도하느라고 산에서 밤새도록 있을 때, 그것은 주로 제자들, 특히 열두 사도를 위한 것이었다. 주는 자신을 위하여 거의 기도하지 않았다. 하지만 파라다이스 아버지와 함께, 이해하며 교통하는 성질을 가진 예배에 많이 잠겨 있었다.
2001 CM 144:3.23 예수께서 산 위에서 기도하며 밤을 지새울 때, 그것은 주로 제자들을 위해서, 특히 열두 사도를 위해서였다. 주님은 낙원 아버지와의 교류를 이해하는 본질의 경배에 많이 몰두했지만, 자신을 위해서는 기도한 적이 거의 없었다.
2007 URKA 144:3.23 예수가 산 위에서 기도하며 온 밤을 지새울 때, 그것은 주로 자신의 제자들을 위한 것이었고, 특히 열두 사도들을 위해서였다. 주(主)는 자신의 파라다이스 아버지와의 교제를 납득하는 본성에서의 경배를 많이 드리긴 하였지만, 자기 자신을 위해서는 기도한 적이 거의 없었다.
2025 144:3.23 예수가 기도하느라고 산에서 밤새도록 있을 때, 그것은 주로 제자들, 특히 열두 사도를 위한 것이었다. 주는 자신을 위하여 거의 기도하지 않았다. 하지만 파라다이스 아버지와 함께, 이해하며 교통하는 성질을 가진 예배에 많이 잠겨 있었다.
4. MORE ABOUT PRAYER
4. 기도에 대하여 더 하신 말씀
4. 기도에 대한 부연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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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기도에 대하여 더 하신 말씀
1955 144:4.1 For days after the discourse on prayer the apostles continued to ask the Master questions regarding this all-important and worshipful practice. Jesus’ instruction to the apostles during these days, regarding prayer and worship, may be summarized and restated in modern phraseology as follows:
2000 144:4.1 기도에 대한 강론이 있은 뒤에 여러 날, 사도들은 전적으로 중요하고 경건한 이 습관에 대하여 주께 계속하여 물었다. 예수가 이 기간에 사도들에게 기도와 예배에 관하여 교육한 것은 다음과 같이 현대의 말투로 요약하고 다시 정리할 수 있다:
2001 CM 144:4.1 기도에 관한 강론이 있은 다음에 여러 날 동안, 사도들은 이런 가장-중요하고 경건한 습관에 관해 주님께 계속 질문했다. 이 기간에, 기도와 경배에 관해 사도들에게 준 예수의 교훈은, 다음과 같이 현대 용어로 요약되고 다시 서술될 수 있다:
2007 URKA 144:4.1 기도에 관한 강연이 있은 후 여러 날 동안, 사도들은 주(主)에게 이러한 모든 것에서-중요하고 또 경건한 실천 관행에 관해 질문을 계속하였다. 이 기간 동안에, 기도와 경배에 관하여 사도들에게 주신 예수의 가르침은 다음과 같이 현대 어법으로 요약되어 다시 서술될 수도 있다:
2025 144:4.1 기도에 대한 강론이 있은 뒤에 여러 날, 사도들은 전적으로 중요하고 경건한 이 습관에 대하여 주께 계속하여 물었다. 예수가 이 기간에 사도들에게 기도와 예배에 관하여 교육한 것은 다음과 같이 현대의 말투로 요약하고 다시 정리할 수 있다:
1955 144:4.2 The earnest and longing repetition of any petition, when such a prayer is the sincere expression of a child of God and is uttered in faith, no matter how ill-advised or impossible of direct answer, never fails to expand the soul’s capacity for spiritual receptivity.
2000 144:4.2 어떤 간구라도 진지하게 간절히 되풀이하는 것은, 그런 기도가 하나님의 자녀의 진지한 표현이고 믿음으로 입에서 나왔을 때, 직접 응답하는 것이 아무리 현명치 못하거나 불가능하더라도 영적인 것을 받아들이는 혼의 능력을 어김없이 키워 준다.
2001 CM 144:4.2 어떤 간구든지 진지하고 간절하게 반복하는 것은, 그런 기도가 하나님의 자녀의 진지한 표현이고 신앙으로 표현된다면, 아무리 경솔하든지 또는 직접 응답이 불가능하든지 상관없이, 영적 감수성을 위한 혼의 수용력을 확장시키기에 결코 실패하지 않는다.
2007 URKA 144:4.2 어떤 간구라도 진지하고 간절히 갈망하는 반복은, 그러한 기도가 하느님의 자녀에서의 진정한 표현이고 그리고 신앙에서 소리가 나오고 있을 때는, 직접 응답하는 것이 얼마나 무분별하던지 또는 불가능하던지에 상관없이, 그것은 영적 접수성을 위한 혼의 수용능력을 확장하는 데에 결코 실패하지 않는다.
2025 144:4.2 어떤 간구라도 진지하게 간절히 되풀이하는 것은, 그런 기도가 하나님의 자녀의 진지한 표현이고 믿음으로 입에서 나왔을 때, 직접 응답하는 것이 아무리 현명치 못하거나 불가능하더라도 영적인 것을 받아들이는 혼의 능력을 어김없이 키워 준다.
1955 144:4.3 In all praying, remember that sonship is a gift. No child has aught to do with earning the status of son or daughter. The earth child comes into being by the will of its parents. Even so, the child of God comes into grace and the new life of the spirit by the will of the Father in heaven. Therefore must the kingdom of heaven—divine sonship—be received as by a little child. You earn righteousness—progressive character development—but you receive sonship by grace and through faith.
2000 144:4.3 어떤 기도를 드리더라도 아들 신분이 선물인 것을 기억하라. 어떤 아이도 아들이나 딸의 신분을 얻으려고 무엇인가 해야 되는 것이 아니다. 땅에 있는 아이는 부모의 의지에 따라서 생겨나게 된다. 과연 그러하니, 하나님의 아이는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에 따라서, 은총을 얻고 영(靈)의 새 생명에 들어간다. 따라서 하늘나라를―신의 아들 신분을―어린아이처럼 받아들여야 한다. 너희는 올바름―점진적 인품의 성장―을 노력으로 얻지만, 은총으로, 믿음을 통해서 아들 신분을 받는다.
2001 CM 144:4.3 기도할 때마다, 아들신분이 선물임을 기억해라. 어떤 자녀든지, 아들이나 딸의 신분을 획득하려고 무엇인가를 할 필요는 없다. 이 세상 자녀는 부모의 뜻으로 세상에 태어난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자녀는,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으로 은혜를 입고 영의 새 생명으로 들어간다. 따라서 하늘 나라를--곧 신의 아들신분을-- 어린아이가 하듯이 받아들여야한다. 의로움--곧 점진적 성품 발달--은 너희가 노력으로 얻지만, 아들신분은 은혜로 신앙을 통해서 받는다.
2007 URKA 144:4.3 모든 기도에 있어서, 아들관계가 하나의 선물이라는 것을 기억하라. 어떤 자녀도 아들이나 딸의 지위를 획득하기 위하여 해야 할 것은 없다. 땅의 자녀는 부모의 뜻에 의해 존재로 나아온다. 마찬가지로 그렇게 하느님의 자녀는 은총 안에서 그리고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에 의하여 영의 새로운 생명으로 나아온다. 따라서 하늘의 왕국─신성한 아들관계─는 작은 어린아이가 하듯이 그렇게 받아들여져야만 한다. 너희가 정의로움─진보하는 성격 발달─은 획득하지만, 아들관계는 너희가 은총에 의하여 그리고 신앙을 통하여 받는다.
1955 144:4.4 Prayer led Jesus up to the supercommunion of his soul with the Supreme Rulers of the universe of universes. Prayer will lead the mortals of earth up to the communion of true worship. The soul’s spiritual capacity for receptivity determines the quantity of heavenly blessings which can be personally appropriated and consciously realized as an answer to prayer.
2000 144:4.4 기도는 혼이 온 우주의 최상 통치자들과 초월적 교통을 가지는 경지까지 예수를 이끌었다. 기도는 세상의 필사자를 참된 예배 정신으로 교통하는 경지까지 이끌 것이다. 영적인 것을 받아들이는 혼의 능력은 하늘이 내리는 축복의 양(量)을 좌우한다. 이 축복은 개인적으로 소유할 수 있고, 그 축복이 기도에 대한 응답이라는 것을 의식하여 깨달을 수 있다.
2001 CM 144:4.4 예수의 혼이 온갖 우주의 최상급 통치자들과 초월교통을 이루도록, 기도가 그를 이끌어 올렸다. 기도가 이 세상 필사자를 참된 경배의 교류로 이끌어 올려줄 것이다. 영적 감수성을 위한 혼의 수용력이, 하늘로부터 오는 복{福}의 양을 결정하는데, 그 복은 개인적으로 소유될 수 있고, 그 복이 기도에 대한 응답임을, 의식{意識}하여 깨달을 수 있다.
2007 URKA 144:4.4 기도는 예수를 이끌어, 그의 혼이 우주들의 우주의 최극 통치자들과 가지는 초(超)-교제로 인도했다. 기도는 이 세상의 필사자들을 참된 경배의 교제로 인도할 것이다. 받아들이는 접수성에 대한 혼의 영적 수용능력은, 기도에 대한 응답으로서 개인적으로 충당될 수 있고 또한 의식적으로 실현될 수 있는, 하늘의 축복의 양을 결정한다.
2025 144:4.4 기도는 혼이 온 우주의 최상 통치자들과 초월적 교통을 가지는 경지까지 예수를 이끌었다. 기도는 세상의 필사자를 참된 예배 정신으로 교통하는 경지까지 이끌 것이다. 영적인 것을 받아들이는 혼의 능력은 하늘이 내리는 축복의 양(量)을 좌우한다. 이 축복은 개인적으로 소유할 수 있고, 그 축복이 기도에 대한 응답이라는 것을 의식하여 깨달을 수 있다.
1955 144:4.5 Prayer and its associated worship is a technique of detachment from the daily routine of life, from the monotonous grind of material existence. It is an avenue of approach to spiritualized self-realization and individuality of intellectual and religious attainment.
2000 144:4.5 기도, 그리고 그에 결부된 예배는 생활의 일상적인 것, 물질 존재의 단조로운 고역(苦役)을 벗어나는 기법이다. 기도는 영적으로 변화된 자아 실현, 그리고 지적ㆍ종교적으로 성취하는 개성에 접근하는 길이다.
2001 CM 144:4.5 기도, 그리고 그에 관련된 경배는, 매일의 일상적 삶 곧 물질 실존의 단조로운 삶으로부터 해방되는 기법이다. 기도는 영성화된 자아-실현에 접근하고, 지적 및 종교적으로 달성하는 개성에 접근하는 통로다.
2007 URKA 144:4.5 기도와 그에 관련된 경배는 일생의 매일매일의 일상적인 것으로부터, 물질적 실존에서의 고되고 단조로운 것으로부터 떼어놓아 초연을 이루게 하는 하나의 기법이다. 그것은 영성화된 자아-실현과 지능적이면서 종교적인 달성에서의 개별존재성에 가까이 다가가는 하나의 큰길이다.
2025 144:4.5 기도, 그리고 그에 결부된 예배는 생활의 일상적인 것, 물질 존재의 단조로운 고역(苦役)을 벗어나는 기법이다. 기도는 영적으로 변화된 자아 실현, 그리고 지적ㆍ종교적으로 성취하는 개성에 접근하는 길이다.
1955 144:4.6 Prayer is an antidote for harmful introspection. At least, prayer as the Master taught it is such a beneficent ministry to the soul. Jesus consistently employed the beneficial influence of praying for one’s fellows. The Master usually prayed in the plural, not in the singular. Only in the great crises of his earth life did Jesus ever pray for himself.
2000 144:4.6 기도는 자신을 들여다보는 해로운 버릇에 해독제이다. 적어도, 주가 가르친 것과 같은 기도는 혼에 매우 유익한 보살핌이다. 예수는 사람이 동료들을 위하여 드리는 기도의 유익한 영향력을 한결같이 이용했다. 주는 보통 때, 자신 한 사람이 아니라, 여러 사람을 생각하여 기도했다. 오직 땅에서 보낸 일생의 큰 위기에 부닥쳤을 때 예수는 자신을 위하여 기도한 적이 있다.
2001 CM 144:4.6 기도는 해로운 자기반성에 대한 해독제다. 적어도, 주님이 가르쳐준 기도는 혼에게 유익한 그런 혜택이다. 예수께서는 사람이 동료를 위하여 드리는 기도의 유익한 영향력을 끊임없이 이용했다. 주님은 대개 단수{單數}가 아니라 복수형{複數形}으로 기도했다. 예수께서는 이 세상 생애 가운데 큰 위기가 닥칠 때 이외에는 자신을 위하여 기도한 적이 없다.
2007 URKA 144:4.6 기도는 해로운 내면-성찰에 대한 해독제이다. 적어도 주(主)가 가르쳐 준 것과 같은 기도는 혼에 너무나도 유익한 사명활동이다. 예수는 자신의 동료들을 위하여 기도의 유익한 영향을 한결같이 행사하였다. 주(主)는 통상적으로 단수형이 아닌 복수형으로 기도하였다. 예수는 오직 자신의 지상 일생의 커다란 위기 안에 있을 때에만, 그 자신을 위하여 기도했다.
2025 144:4.6 기도는 자신을 들여다보는 해로운 버릇에 해독제이다. 적어도, 주가 가르친 것과 같은 기도는 혼에 매우 유익한 보살핌이다. 예수는 사람이 동료들을 위하여 드리는 기도의 유익한 영향력을 한결같이 이용했다. 주는 보통 때, 자신 한 사람이 아니라, 여러 사람을 생각하여 기도했다. 오직 땅에서 보낸 일생의 큰 위기에 부닥쳤을 때 예수는 자신을 위하여 기도한 적이 있다.
1955 144:4.7 Prayer is the breath of the spirit life in the midst of the material civilization of the races of mankind. Worship is salvation for the pleasure-seeking generations of mortals.
2000 144:4.7 기도는 인류의 여러 종족이 세운 물질 문명의 와중에서 영적 생명이 숨을 내쉬는 소리이다. 예배는 쾌락을 추구하는 필사자 세대를 구원하는 줄이다.
2001 CM 144:4.7 기도는, 인류의 여러 종족이 세운 물질 문명 한가운데서 영 생명체가 하는 호흡이다. 경배는, 쾌락을-추구하는 필사자 세대를 구원한다.
2007 URKA 144:4.7 기도는 인류의 종족들의 물질적인 문명의 한가운데에 있는, 영 생명의 숨결이다. 경배는 쾌락을-찾아나서는 필사자들의 세대들에 대한 구원이다.
2025 144:4.7 기도는 인류의 여러 종족이 세운 물질 문명의 와중에서 영적 생명이 숨을 내쉬는 소리이다. 예배는 쾌락을 추구하는 필사자 세대를 구원하는 줄이다.
1955 144:4.8 As prayer may be likened to recharging the spiritual batteries of the soul, so worship may be compared to the act of tuning in the soul to catch the universe broadcasts of the infinite spirit of the Universal Father.
2000 144:4.8 기도가 혼의 영적 전지(電池)를 다시 충전하는 것과 비유해도 좋은 것 같이, 예배는 우주의 아버지의 무한하신 영이 보내는 우주 방송을 들으려고 혼을 조절하는 행위와 비교해도 좋다.
2001 CM 144:4.8 혼의 영적 건전지를 재충전하는 것에 기도가 비유될 수 있는 것처럼, 경배는 우주 아버지의 무한한 영이 보내는 우주 방송을 수신{受信}하려고, 혼 속에서 주파수를 맞추는 행위에 비교될 수 있을 것이다.
2007 URKA 144:4.8 기도가 혼의 영적 배터리를 재-충전하는 것에 비유될 수도 있는 것처럼, 그처럼 경배는 우주 아버지의 무한한 영의 우주 방송을 잡아채려고 혼 안에서 조율하고 있는 행동에 비교될 수도 있다.
2025 144:4.8 기도가 혼의 영적 전지(電池)를 다시 충전하는 것과 비유해도 좋은 것 같이, 예배는 우주의 아버지의 무한하신 영이 보내는 우주 방송을 들으려고 혼을 조절하는 행위와 비교해도 좋다.
1955 144:4.9 Prayer is the sincere and longing look of the child to its spirit Father; it is a psychologic process of exchanging the human will for the divine will. Prayer is a part of the divine plan for making over that which is into that which ought to be.
2000 144:4.9 기도는 아이가 영 아버지를 진지하게 갈급하는 눈으로 바라보는 것이요, 기도는 인간의 뜻을 버리고 신의 뜻을 얻는 심리학 과정이다. 기도는 현재의 상태를 고쳐서 앞으로 되어야 할 상태로 만드는 신의 계획의 일부이다.
2001 CM 144:4.9 기도는, 자녀가 영 아버지를 진지하고 간절한 눈으로 바라보는 것이며;인간의 뜻을 버리고 신의 뜻을 취하는 심리적 과정이다. 기도는, 현 상태를 고쳐서 장차 반드시 돼야하는 상태로 만들려는, 신의 계획 가운데 일부다.
2007 URKA 144:4.9 기도는 아이가 자신의 영 아버지를 진정으로 그리고 갈망하면서 쳐다보는 표정이다; 그것은 인간 의지를 신성한 의지와 교환하는 정신적 과정이다. 기도는 무엇으로 있는 어떤 그것을, 무엇으로 되어있어야만 하는 어떤 그것으로 바꾸기 위한 신성한 계획의 일부분이다.
2025 144:4.9 기도는 아이가 영 아버지를 진지하게 간구하는 눈으로 바라보는 것이요, 기도는 인간의 뜻을 버리고 신의 뜻을 얻는 심리학 과정이다. 기도는 현재의 상태를 고쳐서 앞으로 되어야 할 상태로 만드는 신의 계획의 일부이다.
1955 144:4.10 One of the reasons why Peter, James, and John, who so often accompanied Jesus on his long night vigils, never heard Jesus pray, was because their Master so rarely uttered his prayers as spoken words. Practically all of Jesus’ praying was done in the spirit and in the heart—silently.
2000 144:4.10 예수가 오래 밤늦게 깨어 있을 때 베드로ㆍ야고보ㆍ요한이 그를 무척 자주 동반했는데 이들이 예수가 기도하는 것을 듣지 못한 이유 중에 하나는, 주가 소리나게 기도를 입 밖에 내서 드린 적이 아주 드물었기 때문이다. 예수가 드린 거의 모든 기도는 정신으로, 마음 속에서―말없이―하였다.
2001 CM 144:4.10 예수께서 길게 밤을 지새우는 경우에 그토록 자주 동행했던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이, 그가 기도하는 소리를 한 번도 듣지 못한 이유는, 주님이 입 밖으로 소리 내어 기도하는 경우가 극히 드물었기 때문이다. 사실상, 예수의 모든 기도는 영으로 그리고 마음으로--곧 말하지 않고-- 했다.
2007 URKA 144:4.10 예수가 밤을 지새울 때에 그와 그렇게 자주 동행했던 베드로, 야고보, 요한이 예수가 기도하는 소리를 결코 듣지 못했던 이유들 가운데 하나는, 그들의 주(主)가 좀처럼 자신의 기도를 단어로 말하듯이 그렇게 입 밖으로 소리 내어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사실상 모든 예수의 기도는 영 안에서 그리고 가슴속으로─침묵으로─하였다.
2025 144:4.10 예수가 오래 밤늦게 깨어 있을 때 베드로ㆍ야고보ㆍ요한이 그를 무척 자주 동반했는데 이들이 예수가 기도하는 것을 듣지 못한 이유 중에 하나는, 주가 소리 나게 기도를 입 밖에 내서 드린 적이 아주 드물었기 때문이다. 예수가 드린 거의 모든 기도는 정신으로, 마음 속에서 ― 말없이 ― 하였다.
1955 144:4.11 Of all the apostles, Peter and James came the nearest to comprehending the Master’s teaching about prayer and worship.
2000 144:4.11 모든 사도 가운데 베드로와 야고보가 기도와 예배에 대한 주의 가르침을 알아들었다고 볼 수 있다.
2001 CM 144:4.11 모든 사도 중에서 베드로와 야고보가, 기도와 경배에 관한 주님의 가르침을 가장 정확하게 납득했다.
2007 URKA 144:4.11 모든 사도들 중에서 베드로와 야고보가 기도와 경배에 관한 주(主)의 가르침을 가장 가깝게 이해하였다.
2025 144:4.11 모든 사도 가운데 베드로와 야고보가 기도와 예배에 대한 주의 가르침을 알아들었다고 볼 수 있다.
5. OTHER FORMS OF PRAYER
5. 다른 형태의 기도
5. 다른 형식의 기도
5. 기도의 다른 형식들
5. 다른 형태의 기도
1955 144:5.1 From time to time, during the remainder of Jesus’ sojourn on earth, he brought to the notice of the apostles several additional forms of prayer, but he did this only in illustration of other matters, and he enjoined that these “parable prayers” should not be taught to the multitudes. Many of them were from other inhabited planets, but this fact Jesus did not reveal to the twelve. Among these prayers were the following:
2000 144:5.1 땅에서 머무르던 나머지 기간에, 때때로 예수는 사도들에게 몇 가지 추가된 기도 형식을 주목하게 했으나 다만 다른 문제들을 설명하느라고 그렇게 했다. 이 여러 가지 “비유의 기도”를 군중에게 가르쳐서는 안 된다고 타일렀다. 이 기도문 가운데 여럿은 사람이 사는 다른 행성들에서 온 것이지만 이 사실을 예수는 열두 사도에게 밝히지 않았다. 이 기도문 가운데 다음이 있었다:
2001 CM 144:5.1 이 세상에 머물던 나머지 기간에, 예수께서는 때때로 추가적인 여러 기도 형식을 사도들에게 알려줬지만, 그것은 단지 다른 일을 설명하는 방편으로 주어졌고, 이 “비유적인 기도”를 군중에게는 가르치지 말라고 분부했다. 그것들 가운데 다수는 다른 인간거주 행성들로부터 온 것이었는데, 예수께서는 이 사실을 열두 사도에게 밝히지 않았다. 이 기도문 중에는 다음과 같은 것이 있었다:
2007 URKA 144:5.1 때때로, 예수의 땅에서 머무르는 나머지 기간 동안, 그는 여러 추가적인 기도의 형식들에 사도들의 주목을 끌게 하였지만, 그러나 그는 이것을 단지 다른 문제들을 설명하는 예시로서만 그렇게 했던 것이며, 그래서 그는 이들 “비유적인 기도들”이 군중들에게 가르쳐져서는 안 된다고 명령하였다. 그 기도들 중에서 많은 것들은 다른 생명 거주 행성들로부터 온 것이었지만, 예수는 이 사실을 열둘에게 밝히지 않았다. 이 기도들 중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었다:
2025 144:5.1 땅에서 머무르던 나머지 기간에, 때때로 예수는 사도들에게 몇 가지 추가된 기도 형식을 주목하게 했으나 다만 다른 문제들을 설명하느라고 그렇게 했다. 이 여러 가지 “비유의 기도”를 군중에게 가르쳐서는 안 된다고 타일렀다. 이 기도문 가운데 여럿은 사람이 사는 다른 행성들에서 온 것이지만 이 사실을 예수는 열두 사도에게 밝히지 않았다. 이 여러 기도문 가운데 다음이 있었다:
1955 144:5.2 Our Father in whom consist the universe realms,
2000 144:5.2 우주 영토가 우리 아버지 안에 있으니
2001 CM 144:5.2 우주 영역들을 품으시는 우리 아버지여,
2007 URKA 144:5.2 그 안에 우주의 영역들이 존재해 있는 우리의 아버지시여,
2025 144:5.2 우주 영토가 우리 아버지 안에 있으니
1955 144:5.3 Uplifted be your name and all-glorious your character.
2000 144:5.3 그 이름과 온통 영화로운 성품이 높임을 받으소서.
2001 CM 144:5.3 당신의 이름이 높임 받으시며, 당신의 성품이 모든-영광을 받으소서.
2007 URKA 144:5.3 당신의 이름이 높임을 받으시며 당신의 성격이 무한한 영광을 받으소서.
2025 144:5.3 그 이름과 온통 영화로운 성품이 높임을 받으소서.
1955 144:5.4 Your presence encompasses us, and your glory is manifested
2000 144:5.4 아버지의 계심은 우리를 둘러싸고, 그 영광이 하늘에서 완전히
2001 CM 144:5.4 당신의 현존이 우리를 감싸시고, 당신의 영광이 나타나시며,
2007 URKA 144:5.4 당신의 현존이 우리를 감싸주시고, 당신의 영광이 현시되시며
2025 144:5.4 아버지의 계심은 우리를 둘러싸고, 그 영광이 하늘에서 완전히
1955 144:5.5 Imperfectly through us as it is in perfection shown on high.
2000 144:5.5 보이는 것 같이 우리를 통해서 불완전하게 나타나나이다.
2001 CM 144:5.5 영광이 위에서 완벽하게 나타난 것처럼, 불완전하게나마 우리를 통해서 나타나게 하소서.
2007 URKA 144:5.5 그것이 위에서 완전하게 보인 것처럼 불완전하게나마 우리를 통해 현시되게 하소서.
2025 144:5.5 보이는 것 같이 우리를 통해서 불완전하게 나타나나이다.
1955 144:5.6 Give us this day the vivifying forces of light,
2000 144:5.6 오늘날 우리에게 빛의 활력을 주시고,
2001 CM 144:5.6 우리에게 오늘 날 활기차게 하는 빛의 힘을 주시고,
2007 URKA 144:5.6 우리에게 오늘 날 활기찬 빛의 힘을 주시고,
2025 144:5.6 오늘날 우리에게 빛의 활력을 주시고,
1955 144:5.7 And let us not stray into the evil bypaths of our imagination,
2000 144:5.7 우리가 상상하는 악한 옆길로 우리가 빠지지 않게 하소서.
2001 CM 144:5.7 우리로 하여금 우리가 상상하는 악의 길로 빠져들지 말게 하시며,
2007 URKA 144:5.7 우리로 하여금 우리가 상상하는 악의 길로 빠져들지 말게 하시며,
2025 144:5.7 우리가 상상하는 악한 옆길로 우리가 빠지지 않게 하소서.
1955 144:5.8 For yours is the glorious indwelling, the everlasting power,
2000 144:5.8 영화로운 깃드심, 영구한 권세는 아버지의 것이요,
2001 CM 144:5.8 무궁한 권세인 영광의 거주지는 당신의 것이오니,
2007 URKA 144:5.8 영속하는 힘, 영광스러운 내주하심이 당신의 것이오니,
2025 144:5.8 영화로운 깃드심, 영구한 권세는 아버지의 것이요,
1955 144:5.9 And to us, the eternal gift of the infinite love of your Son.
2000 144:5.9 아들의 무한한 사랑은 우리에게 영원한 선물인 까닭이나이다.
2001 CM 144:5.9 당신 아들의 무한한 사랑이라는 영원한 선물을 우리에게 주소서.
2007 URKA 144:5.9 우리에게는 당신의 아들의 무한한 사랑의 영구한 선물을 주시옵소서.
2025 144:5.9 아들의 무한한 사랑은 우리에게 영원한 선물인 까닭이나이다.
1955 144:5.10 Even so, and everlastingly true.
2000 144:5.10 바로 그러하니, 언제까지나 참이나이다.
2001 CM 144:5.10 과연 그러하오니, 영원토록 참되니이다.
2007 URKA 144:5.10 실로 그러하오니, 그렇게 영속하는 진리이나이다.
2025 144:5.10 바로 그러하니, 언제까지나 참이나이다.
1955 144:5.11 * * *
2000 144:5.11 * * *
2001 CM 144:5.11 * * * * *
2007 URKA 144:5.11 * * * * *
2025 144:5.11 * * *
1955 144:5.12 Our creative Parent, who is in the center of the universe,
2000 144:5.12 우주의 중심에 계시고 창조하시는 우리 아버지여
2001 CM 144:5.12 우주의 중심에 계시는, 우리를 창조하신 어버이시여,
2007 URKA 144:5.12 우주의 중심이 되시는 우리의 창조적인 어버이시여,
2025 144:5.12 우주의 중심에 계시고 창조하시는 우리 아버지여
1955 144:5.13 Bestow upon us your nature and give to us your character.
2000 144:5.13 우리에게 아버지의 성품을 주시고 그 됨됨이를 주소서.
2001 CM 144:5.13 우리에게 당신의 본성을 부여하시고 당신의 성품을 주소서.
2007 URKA 144:5.13 우리에게 당신의 본성을 부여하시고 당신의 성격을 주시옵소서.
2025 144:5.13 우리에게 아버지의 성품을 주시고 그 됨됨이를 주소서.
1955 144:5.14 Make us sons and daughters of yours by grace
2000 144:5.14 은총으로 우리를 아들딸로 만드시고,
2001 CM 144:5.14 은혜로 우리를 당신의 아들과 딸들로 만드시고,
2007 URKA 144:5.14 자비로 우리를 당신의 아들들과 딸들로 만드시고,
2025 144:5.14 은총으로 우리를 아들딸로 만드시고,
1955 144:5.15 And glorify your name through our eternal achievement.
2000 144:5.15 우리의 영원한 성취를 통해서 주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소서.
2001 CM 144:5.15 우리의 영원한 성취를 통해 당신의 이름이 영광을 받으소서.
2007 URKA 144:5.15 우리의 영원한 성취를 통하여 당신의 이름이 영광을 받으소서.
2025 144:5.15 우리의 영원한 성취를 통해서 주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소서.
1955 144:5.16 Your adjusting and controlling spirit give to live and dwell within us
2000 144:5.16 천사들이 빛 가운데 아버지의 명령을 듣는 것 같이, 우리가 이 구체에서
2001 CM 144:5.16 당신이 조정하고 통제하시는 영을 우리 안에 살고 거하게 하셔서,
2007 URKA 144:5.16 당신이 조절하시고 통제하시는 영을 우리 안에 살고 거하시게 하셔서
2025 144:5.16 천사들이 빛 가운데 아버지의 명령을 듣는 것 같이, 우리가 이 구체에서
2000 144:5.17 아버지의 뜻을 행하도록, 조절하고 통제하는 영이 우리 안에 살고 거하게 하소서.
2001 CM 144:5.17 천사들이 빛으로 당신의 명령을 행하듯이, 우리로 이 구체에서 당신의 뜻을 행하게 하소서.
2007 URKA 144:5.17 천사가 빛으로 당신의 명령을 행하듯이 우리로 이 구체에서 당신의 뜻을 행하게 하소서.
2025 144:5.17 아버지의 뜻을 행하도록, 조절하고 통제하는 영이 우리 안에 살고 거하게 하소서.
1955 144:5.18 Sustain us this day in our progress along the path of truth.
2000 144:5.18 오늘 진리의 길을 따라 나아가는 동안 우리를 버티게 하시고
2001 CM 144:5.18 오늘날 진리의 길을 따라서 진보하도록 우리를 붙들어 주소서.
2007 URKA 144:5.18 오늘날 진리의 경로를 따라는 우리의 진보 안에서 우리를 지탱케 하여 주소서.
2025 144:5.18 오늘 진실의 길을 따라 나아가는 동안 우리를 버티게 하시고
1955 144:5.19 Deliver us from inertia, evil, and all sinful transgression.
2000 144:5.19 타성과 악과 온갖 죄짓는 행위에서 우리를 구원하소서.
2001 CM 144:5.19 우리를 타성과 악과 모든 사악한 범죄로부터 구출하소서.
2007 URKA 144:5.19 타성과 악과 모든 죄를 짓는 행위로부터 우리를 구원하소서.
2025 144:5.19 타성과 악과 온갖 죄짓는 행위에서 우리를 구원하소서.
1955 144:5.20 Be patient with us as we show loving-kindness to our fellows.
2000 144:5.20 우리가 동료에게 친절을 보이는 것 같이 우리를 참으소서.
2001 CM 144:5.20 우리가 우리 동료들에게 인애를 보일 때 우리에게 참으소서.
2007 URKA 144:5.20 우리가 우리의 형제들에게 사랑넘치는-친절을 보인 것처럼 우리를 참으소서.
2025 144:5.20 우리가 동료에게 친절을 보이는 것 같이 우리를 참으소서.
1955 144:5.21 Shed abroad the spirit of your mercy in our creature hearts.
2000 144:5.21 자비의 정신을 우리 인간 마음 속에 널리 펼치소서.
2001 CM 144:5.21 우리 피조물의 마음 속에 당신의 자비의 영을 보내 주소서.
2007 URKA 144:5.21 우리 창조체의 가슴속에 당신의 자비의 영을 널리 펼치소서.
2025 144:5.21 자비의 정신을 우리 인간 마음 속에 널리 펼치소서.
1955 144:5.22 Lead us by your own hand, step by step, through the uncertain maze of life,
2000 144:5.22 불안한 인생의 미로를 통해서 걸음걸음 아버지의 손으로 우리를 이끄시고
2001 CM 144:5.22 불확실한 인생의 미로를 지나갈 때, 당신의 손으로 한 걸음씩 우리를 인도하시며,
2007 URKA 144:5.22 인생의 불확실한 미로를 두루 거쳐갈 때 한 걸음 한걸음 당신 자신의 손으로 우리를 이끌어 주시고,
2025 144:5.22 불안한 인생의 미로를 통해서 걸음걸음 아버지의 손으로 우리를 이끄시고
1955 144:5.23 And when our end shall come, receive into your own bosom our faithful spirits.
2000 144:5.23 우리의 끝날이 다가올 때, 우리의 충실한 영을 아버지 품 안에 받으소서.
2001 CM 144:5.23 우리에게 종말이 올 때, 충실한 우리의 영을 당신의 품속으로 받아 주소서.
2007 URKA 144:5.23 우리의 끝이 와야만 할 때, 우리의 신실한 영들을 당신 자신의 품속으로 받아 주소서.
2025 144:5.23 우리의 끝날이 다가올 때, 우리의 충실한 영을 아버지 품 안에 받으소서.
1955 144:5.24 Even so, not our desires but your will be done.
2000 144:5.24 그렇다 해도, 우리의 소망이 아니라 아버지의 뜻이 이루어지이다.
2001 CM 144:5.24 과연 그러하오니, 우리의 뜻이 아니라 당신의 뜻대로 이루어지이다.
2007 URKA 144:5.24 실로 그러하오니, 우리 뜻이 아니라 당신의 뜻대로 이루어지이다.
2025 144:5.24 그렇다 해도, 우리의 소망이 아니라 아버지의 뜻이 이루어지이다.
1955 144:5.25 * * *
2000 144:5.25 * * *
2001 CM 144:5.25 * * * * *
2007 URKA 144:5.25 * * * * *
2025 144:5.25 * * *
1955 144:5.26 Our perfect and righteous heavenly Father,
2000 144:5.26 완전하고 올바른 우리 하늘 아버지여,
2001 CM 144:5.26 완전하시고 의로우신 우리 하늘 아버지여,
2007 URKA 144:5.26 우리의 완전하시고 정의로우신 하늘에 계신 아버지시여,
2025 144:5.26 완전하고 올바른 우리 하늘 아버지여,
1955 144:5.27 This day guide and direct our journey.
2000 144:5.27 오늘 우리의 여행길을 안내하고 지도하소서.
2001 CM 144:5.27 오늘날 우리의 길을 인도하시고 밝히소서.
2007 URKA 144:5.27 오늘날 우리의 길을 인도하시고 밝히소서.
2025 144:5.27 오늘 우리의 여행길을 안내하고 지도하소서.
1955 144:5.28 Sanctify our steps and co-ordinate our thoughts.
2000 144:5.28 우리의 발걸음을 거룩히 하고 우리의 생각을 조절하소서.
2001 CM 144:5.28 우리의 발걸음을 거룩하게 하시고 우리의 생각을 조화시키소서.
2007 URKA 144:5.28 우리의 발걸음을 거룩하게 하시고 우리의 생각을 조화-협동하여 주소서.
2025 144:5.28 우리의 발걸음을 거룩히 하고 우리의 생각을 조절하소서.
1955 144:5.29 Ever lead us in the ways of eternal progress.
2000 144:5.29 영원히 진보하는 길에서 우리를 늘 이끄소서.
2001 CM 144:5.29 우리를 영원한 진보의 길로 항상 인도하소서.
2007 URKA 144:5.29 영원한 진보의 길로 늘 우리를 인도하소서.
2025 144:5.29 영원히 진보하는 길에서 우리를 늘 이끄소서.
1955 144:5.30 Fill us with wisdom to the fullness of power
2000 144:5.30 권능이 충만하기까지 우리를 지혜로 채우시고
2001 CM 144:5.30 권능이 가득할 때까지 우리를 지혜로 채워주시며,
2007 URKA 144:5.30 힘의 충만함에 이르기까지 우리를 지혜로 채워주시며
2025 144:5.30 권능이 충만하기까지 우리를 지혜로 채우시고
1955 144:5.31 And vitalize us with your infinite energy.
2000 144:5.31 무한한 에너지로 우리에게 활력을 주소서.
2001 CM 144:5.31 당신의 무한한 에너지로 생기를 주소서.
2007 URKA 144:5.31 당신의 무한한 에너지로 활력을 주소서.
2025 144:5.31 무한한 에너지로 우리에게 활력을 주소서.
1955 144:5.32 Inspire us with the divine consciousness of
2000 144:5.32 우리를 북돋아 천사 무리의 계심과 안내를
2001 CM 144:5.32 스랍 무리의 현존과 안내에 대하여,
2007 URKA 144:5.32 천사 무리의 현존과 안내를 깨달아
2025 144:5.32 우리를 북돋아 천사 무리의 계심과 안내를
1955 144:5.33 The presence and guidance of the seraphic hosts.
2000 144:5.33 신성하게 의식하게 하소서.
2001 CM 144:5.33 신성한 의식{意識}으로 우리에게 영감을 주소서.
2007 URKA 144:5.33 신성한 의식으로 우리에게 영감을 주소서.
2025 144:5.33 신성하게 의식하게 하소서.
1955 144:5.34 Guide us ever upward in the pathway of light;
2000 144:5.34 빛의 길에서 위를 향하여 항상 우리를 안내하소서.
2001 CM 144:5.34 빛의 길로 우리를 항상 끌어 올려 인도하시고;
2007 URKA 144:5.34 빛의 길에서 늘 위로 햐아도록 우리를 안내하소서;
2025 144:5.34 빛의 길에서 위를 향하여 항상 우리를 안내하소서.
1955 144:5.35 Justify us fully in the day of the great judgment.
2000 144:5.35 큰 심판의 날에 우리를 충분히 정당하게 만드소서
2001 CM 144:5.35 큰 심판의 날에 우리를 온전히 변호해주소서.
2007 URKA 144:5.35 큰 심판의 날에 우리를 충분하게 정당화하여 주소서.
2025 144:5.35 큰 심판의 날에 우리를 충분히 정당하게 만드소서
1955 144:5.36 Make us like yourself in eternal glory
2000 144:5.36 우리를 영원한 영광 속에 계신 아버지처럼 만드시고
2001 CM 144:5.36 영원한 영광 안에서 우리를 당신처럼 만들어 주시고
2007 URKA 144:5.36 영원한 영광 안에서 당신 자신처럼 우리를 만드시고
2025 144:5.36 우리를 영원한 영광 속에 계신 아버지처럼 만드시고
1955 144:5.37 And receive us into your endless service on high.
2000 144:5.37 하늘에서 끝없이 봉사하는 길로 우리를 받으소서.
2001 CM 144:5.37 높은 곳에서 끝없이 봉사하는 길로 우리를 받아주소서.
2007 URKA 144:5.37 높은 곳에 있는 당신의 끝남이 없는 봉사 안으로 우리를 받아주소서.
2025 144:5.37 하늘에서 끝없이 봉사하는 길로 우리를 받으소서.
1955 144:5.38 * * *
2000 144:5.38 * * *
2001 CM 144:5.38 * * * * *
2007 URKA 144:5.38 * * * * *
2025 144:5.38 * * *
1955 144:5.39 Our Father who is in the mystery,
2000 144:5.39 신비 속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2001 CM 144:5.39 신비 속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2007 URKA 144:5.39 신비 속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2025 144:5.39 신비 속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1955 144:5.40 Reveal to us your holy character.
2000 144:5.40 주의 거룩한 성품을 우리에게 드러내소서.
2001 CM 144:5.40 우리에게 당신의 거룩한 성품을 나타내소서.
2007 URKA 144:5.40 우리에게 당신의 거룩한 성격을 나타내소서.
2025 144:5.40 주의 거룩한 성품을 우리에게 드러내소서.
1955 144:5.41 Give your children on earth this day
2000 144:5.41 땅에 있는 자녀들에게, 오늘을 주시사
2001 CM 144:5.41 오늘날 이 세상 자녀들에게,
2007 URKA 144:5.41 오늘날 지상에 있는 당신의 자녀들에게
2025 144:5.41 땅에 있는 자녀들에게, 오늘을 주시사
1955 144:5.42 To see the way, the light, and the truth.
2000 144:5.42 길과 빛과 진리를 보게 하소서.
2001 CM 144:5.42 길과 빛과 진리를 보여 주소서.
2007 URKA 144:5.42 길과 빛과 진리를 보여 주소서.
2025 144:5.42 길과 빛과 진실을 보게 하소서.
1955 144:5.43 Show us the pathway of eternal progress
2000 144:5.43 영원히 진보하는 길을 우리에게 보이시고
2001 CM 144:5.43 우리에게 영원한 진보의 경로를 보여주시고,
2007 URKA 144:5.43 우리에게 영원으로 가는 길을 보여주시고
2025 144:5.43 영원히 진보하는 길을 우리에게 보이시고
1955 144:5.44 And give us the will to walk therein.
2000 144:5.44 그 안에서 걸을 의지를 주소서.
2001 CM 144:5.44 그 길을 걸어갈 수 있는 의지를 우리에게 주소서.
2007 URKA 144:5.44 그 안에서 걸어갈 의지를 주소서.
2025 144:5.44 그 안에서 걸을 의지를 주소서.
1955 144:5.45 Establish within us your divine kingship
2000 144:5.45 우리 안에서 아버지가 신성한 임금이 되시고
2001 CM 144:5.45 우리 안에 당신의 신성한 왕권을 세우시고,
2007 URKA 144:5.45 당신의 신성한 왕의 신분을 우리 안에 세우시고
2025 144:5.45 우리 안에서 아버지가 신성한 임금이 되고
1955 144:5.46 And thereby bestow upon us the full mastery of self.
2000 144:5.46 그리하여 우리가 자아를 완전히 통달하게 하소서.
2001 CM 144:5.46 그리하여 자신을 충분히 다스릴 수 있는 능력을 내려주소서.
2007 URKA 144:5.46 그로써 우리에게 충만한 자아의 통달을 증여해 주소서.
2025 144:5.46 그리하여 우리가 자아를 완전히 통달하게 하소서.
1955 144:5.47 Let us not stray into paths of darkness and death;
2000 144:5.47 어둠과 죽음의 길로 빗나가지 않게 하시고
2001 CM 144:5.47 우리로 하여금 어둠과 죽음의 통로 속으로 빗나가게 하지 마시고;
2007 URKA 144:5.47 우리가 어둠과 죽음의 옆길로 빗나가지 않게 하시고;
2025 144:5.47 어둠과 죽음의 길로 빗나가지 않게 하시고
1955 144:5.48 Lead us everlastingly beside the waters of life.
2000 144:5.48 생명의 물가로 영원히 우리를 이끄소서.
2001 CM 144:5.48 생명의 물 옆으로 영원토록 인도하소서.
2007 URKA 144:5.48 우리를 생명의 물가로 언제까지나 인도하소서.
2025 144:5.48 생명의 물가로 영원히 우리를 이끄소서.
1955 144:5.49 Hear these our prayers for your own sake;
2000 144:5.49 바로 아버지를 위하여 우리의 기도를 들으소서.
2001 CM 144:5.49 당신 자신을 위하여 우리의 이런 기도를 들으시고;
2007 URKA 144:5.49 당신 자신을 위하여 우리의 이러한 기도를 들어주소서;
2025 144:5.49 바로 아버지를 위하여 우리의 기도를 들으소서.
1955 144:5.50 Be pleased to make us more and more like yourself.
2000 144:5.50 우리를 더욱 아버지처럼 만들기를 기뻐하소서.
2001 CM 144:5.50 우리로 하여금 당신을 더욱 닮게 만드심으로 즐거워하소서.
2007 URKA 144:5.50 우리를 더욱 더 당신 자신과 같도록 만드는 것을 기뻐하소서.
2025 144:5.50 우리를 더욱 아버지처럼 만들기를 기뻐하소서.
1955 144:5.51 At the end, for the sake of the divine Son,
2000 144:5.51 마지막에는 신다운 아들을 위하여,
2001 CM 144:5.51 종말에 가서는, 신의 아들을 인해,
2007 URKA 144:5.51 끝에 이르러, 신성한 아들을 위하여
2025 144:5.51 마지막에 신다운 아들을 위하여,
1955 144:5.52 Receive us into the eternal arms.
2000 144:5.52 영원한 팔 안에 우리를 받으소서.
2001 CM 144:5.52 영원한 품안으로 우리를 받아주소서.
2007 URKA 144:5.52 영원한 품 안으로 우리를 받아주소서.
2025 144:5.52 영원한 팔 안에 우리를 받으소서.
1955 144:5.53 Even so, not our will but yours be done.
2000 144:5.53 그렇다 해도, 우리의 뜻이 아니라 아버지의 뜻이 이루어지이다.
2001 CM 144:5.53 과연 그러하오니, 우리의 뜻이 아니라 당신의 뜻대로 이루어지이다.
2007 URKA 144:5.53 실로 그러하오니, 우리의 뜻이 아니라 당신의 뜻대로 이루어지이다.
2025 144:5.53 그렇다 해도, 우리의 뜻이 아니라 아버지의 뜻이 이루어지이다.
1955 144:5.54 * * *
2000 144:5.54 * * *
2001 CM 144:5.54 * * * * *
2007 URKA 144:5.54 * * * * *
2025 144:5.54 * * *
1955 144:5.55 Glorious Father and Mother, in one parent combined,
2000 144:5.55 한 부모로 하나된 영화로운 아버지와 어머니여,
2001 CM 144:5.55 하나 되어 부모가 되시는 영광의 아버지와 어머니여,
2007 URKA 144:5.55 한 부모로 병합된 영화로운 아버지와 어머니시여,
2025 144:5.55 한 부모로 하나된 영화로운 아버지와 어머니여,
1955 144:5.56 Loyal would we be to your divine nature.
2000 144:5.56 그 신다운 성품에 우리가 충성하리이다.
2001 CM 144:5.56 당신의 신성한 본성에 우리로 하여금 충성하게 하소서.
2007 URKA 144:5.56 당신의 신성한 본성에 우리가 충성할 것입니다.
2025 144:5.56 그 신다운 성품에 우리가 충성하리이다.
1955 144:5.57 Your own self to live again in and through us
2000 144:5.57 신의 영을 선물로 주심으로
2001 CM 144:5.57 당신의 신성한 영의 선물과 증여에 의해,
2007 URKA 144:5.57 당신 자신의 신성한 영이 우리 안에서 우리를 두루 통하여 다시 사시고
2025 144:5.57 신의 영을 선물로 주심으로
1955 144:5.58 By the gift and bestowal of your divine spirit,
2000 144:5.58 바로 주가 우리 안에, 우리를 통해 다시 살도록
2001 CM 144:5.58 당신 자신께서 우리 안에 그리고 우리를 통해서 다시 사셔서,
2007 URKA 144:5.58 당신의 신상한 영의 선물과 중여에 따라서 되었나이다.
2025 144:5.58 바로 주가 우리 안에, 우리를 통해 다시 살도록
1955 144:5.59 Thus reproducing you imperfectly in this sphere
2000 144:5.59 주가 하늘에서 완전하고 당당하게 보이는 것 같이
2001 CM 144:5.59 당신이 높은 곳에서 완전하게 그리고 웅장하게 나타내시듯이,
2007 URKA 144:5.59 당신이 높은 곳에서 완전하게 그리고 장엄하게 보이듯이
2025 144:5.59 주가 하늘에서 완전하고 당당하게 보이는 것 같이
1955 144:5.60 As you are perfectly and majestically shown on high.
2000 144:5.60 이 구체에서 이렇게 주를 불완전하게 흉내를 내나이다.
2001 CM 144:5.60 그렇게 이 구체에서 불완전하게나마 재현하소서.
2007 URKA 144:5.60 그렇게 이 구체 안에서 불완전하게 당신을 다시 생산하나이다.
2025 144:5.60 이 구체에서 이렇게 주를 불완전하게 흉내를 내나이다.
1955 144:5.61 Give us day by day your sweet ministry of brotherhood
2000 144:5.61 날마다 형제 되어 달갑게 봉사할 일을 주시고
2001 CM 144:5.61 형제관계의 친절한 돌보심을 날마다 우리에게 허락하시고,
2007 URKA 144:5.61 날마다 형제신분의 당신의 감미로운 사명활동을 우리에게 주시고,
2025 144:5.61 날마다 형제 되어 달갑게 봉사할 일을 주시고
1955 144:5.62 And lead us moment by moment in the pathway of loving service.
2000 144:5.62 사랑으로 봉사하는 길에서 순간마다 우리를 이끄소서.
2001 CM 144:5.62 사랑하는 봉사의 경로로 매 순간마다 우리를 인도하소서.
2007 URKA 144:5.62 사랑넘치는 봉사의 통로로 매 순간마다 우리를 인도하소서.
2025 144:5.62 사랑으로 봉사하는 길에서 순간마다 우리를 이끄소서.
1955 144:5.63 Be you ever and unfailingly patient with us
2000 144:5.63 주의 참을성을 우리가 아이들에게 보이는 것 같이
2001 CM 144:5.63 우리에게 언제나 끊임없이 참으시며,
2007 URKA 144:5.63 실로 우리가 당신의 인내력을 우리 자녀에게 보여주는 것처럼
2025 144:5.63 주의 참을성을 우리가 아이들에게 보이는 것 같이
1955 144:5.64 Even as we show forth your patience to our children.
2000 144:5.64 늘 어김없이 우리를 참으소서.
2001 CM 144:5.64 우리가 보인 것처럼 당신의 인내를 우리 자녀들에게도 보여주소서.
2007 URKA 144:5.64 우리를 언제까지나 어김없이 인내하소서
2025 144:5.64 늘 어김없이 우리를 참으소서.
1955 144:5.65 Give us the divine wisdom that does all things well
2000 144:5.65 모든 일을 잘 처리하는 신의 지혜와 모든 생물에게 자비로운,
2001 CM 144:5.65 모든 일을 잘 행하는 신성한 지혜를 우리에게 주시고,
2007 URKA 144:5.65 모든 일을 잘 행하는 신성한 지혜를 우리에게 주시고,
2025 144:5.65 모든 일을 잘 처리하는 신의 지혜와 모든 생물에게 자비로운,
1955 144:5.66 And the infinite love that is gracious to every creature.
2000 144:5.66 그 무한한 사랑을 우리에게 베푸소서.
2001 CM 144:5.66 모든 피조물에게 은혜가 되는 무한한 사랑을 주소서.
2007 URKA 144:5.66 모든 창조체에게 은혜가 되는 무한한 사랑을 주소서.
2025 144:5.66 그 무한한 사랑을 우리에게 베푸소서.
1955 144:5.67 Bestow upon us your patience and loving-kindness
2000 144:5.67 우리의 자선이 이 땅의 약한 자를 품어 안도록
2001 CM 144:5.67 우리에게 당신의 인내와 인애{仁愛}를 내리시고,
2007 URKA 144:5.67 우리에게 당신의 인내와 사랑넘치는-친절을 내리시고
2025 144:5.67 우리의 자선이 이 땅의 약한 자를 품어 안도록
2000 144:5.68 주의 참을성과 인자함을 우리에게 베푸소서.
2001 CM 144:5.68 우리의 자비로 그 영역의 약한 곳을 끌어안게 하소서.
2007 URKA 144:5.68 우리의 자선으로 이 영역의 약한 자를 감싸안게 하소서.
2025 144:5.68 주의 참을성과 인자함을 우리에게 베푸소서.
1955 144:5.69 And when our career is finished, make it an honor to your name,
2000 144:5.69 우리의 생애가 끝날 때, 그것이 주의 이름에 명예요,
2001 CM 144:5.69 우리의 생애가 끝날 때 당신의 이름에 영광이 되며,
2007 URKA 144:5.69 우리의 인생이 완결되면, 그것이 당신에게 영광이 되며,
2025 144:5.69 우리의 생애가 끝날 때, 그것이 주의 이름에 명예요,
1955 144:5.70 A pleasure to your good spirit, and a satisfaction to our soul helpers.
2000 144:5.70 주의 착한 영에게 기쁨이요, 우리 혼을 돕는 이에게 만족이 되게 하소서.
2001 CM 144:5.70 당신의 선한 영에게 기쁨이 되고, 우리 혼의 협조자들에게 만족이 되게 하소서.
2007 URKA 144:5.70 당신의 선한 영에게 기쁨이 되며, 우리의 혼의 조력자들에게 만족이 되게 하소서.
2025 144:5.70 주의 착한 영에게 기쁨이요, 우리 혼을 돕는 이에게 만족이 되게 하소서.
1955 144:5.71 Not as we wish, our loving Father, but as you desire the eternal good of your mortal children,
2000 144:5.71 사랑하는 우리 아버지여, 우리가 바라는 대로가 아니라
2001 CM 144:5.71 사랑하는 우리 아버지여, 우리의 소망대로 하지 마시고, 당신의 필사자 자녀들의 영원한 선을 위하여 당신의 뜻대로 하옵소서.
2007 URKA 144:5.71 우리의 사랑-넘치는 아버지시여, 우리의 소망대로 하지 마시고,
2025 144:5.71 사랑하는 우리 아버지여, 우리가 바라는 대로가 아니라
1955 144:5.72 Even so may it be.
2000 144:5.72 필사 자녀들에게 영원히 좋은 것을 주가 바라시는 대로, 바로 그렇게 되어지이다
2001 CM 144:5.72 그렇게 되기를 원하나이다.
2007 URKA 144:5.72 실로 그러하오니, 그것이 있기를 원하나이다.
2025 144:5.72 필사 자녀들에게 영원히 좋은 것을 주가 바라시는 대로, 바로 그렇게 되어지이다
1955 144:5.73 * * *
2000 144:5.73 * * *
2001 CM 144:5.73 * * * * *
2007 URKA 144:5.73 * * * * *
2025 144:5.73 * * *
1955 144:5.74 Our all-faithful Source and all-powerful Center,
2000 144:5.74 모든 것에 충실한 우리의 근원이여 모든 것에 능한 중심이여,
2001 CM 144:5.74 우리의 온전히-신실하신 근원이시요 전능하신 중심이시여,
2007 URKA 144:5.74 우리의 모든-충성스러움의 근원이며 모든-힘을 지니신 중심이시여,
2025 144:5.74 모든 것에 충실한 우리의 근원이여 모든 것에 능한 중심이여,
1955 144:5.75 Reverent and holy be the name of your all-gracious Son.
2000 144:5.75 모두에게 인자한 아들의 이름을 경건하고 거룩하게 하옵소서.
2001 CM 144:5.75 당신의 온전히-자비로우신 아들의 이름이 경배와 거룩히 여김을 받으소서.
2007 URKA 144:5.75 모든 것에-자비로운 당신 아들의 이름을 경건하고 거룩하게 하소서.
2025 144:5.75 모두에게 인자한 아들의 이름을 경건하고 거룩하게 하옵소서.
1955 144:5.76 Your bounties and your blessings have descended upon us,
2000 144:5.76 아버지의 은혜와 복이 우리에게 내려와서
2001 CM 144:5.76 당신의 관대함과 복을 우리에게 내려 주셔서,
2007 URKA 144:5.76 당신의 자비심과 축복을 우리에게 내려와 있으므로,
2025 144:5.76 아버지의 은혜와 복이 우리에게 내려와서
1955 144:5.77 Thus empowering us to perform your will and execute your bidding.
2000 144:5.77 아버지의 뜻을 행하고 명령을 수행하도록 우리에게 힘을 주나이다.
2001 CM 144:5.77 그렇게 당신의 뜻을 행하고 당신의 명령을 행하도록 힘주소서.
2007 URKA 144:5.77 그렇게 우리로 당신의 뜻을 행하고 당신의 명령을 행하도록 힘을 주나이다.
2025 144:5.77 아버지의 뜻을 행하고 명령을 수행하도록 우리에게 힘을 주나이다.
1955 144:5.78 Give us moment by moment the sustenance of the tree of life;
2000 144:5.78 순간마다 생명나무의 자양분을 우리에게 주시고,
2001 CM 144:5.78 매 순간 순간마다 생명의 나무를 지속하게 하시고;
2007 URKA 144:5.78 매 순간 순간마다 우리에게 생명나무의 자양분을 주시고;
2025 144:5.78 순간마다 생명나무의 자양분을 우리에게 주시고,
1955 144:5.79 Refresh us day by day with the living waters of the river thereof.
2000 144:5.79 날마다 거기 있는 강의 생명의 물로 우리를 새롭게 하소서.
2001 CM 144:5.79 우리를 매일 그 강의 생수{生水}로 새롭게 하소서.
2007 URKA 144:5.79 우리를 매일 그 강의 생명수로 새롭게 하소서.
2025 144:5.79 날마다 거기 있는 강의 생명수로 우리를 새롭게 하소서.
1955 144:5.80 Step by step lead us out of darkness and into the divine light.
2000 144:5.80 한 걸음 한 걸음 어둠에서 신성한 빛으로 우리를 이끄시고
2001 CM 144:5.80 발자국마다 우리를 어둠에서 끌어내어 신성한 빛으로 인도하소서.
2007 URKA 144:5.80 한 걸음 한 걸음 어둠으로부터 우리를 끌어내어 신성한 빛 안으로 인도하소서.
2025 144:5.80 한 걸음 한 걸음 어둠에서 신성한 빛 속으로 우리를 이끄시고
1955 144:5.81 Renew our minds by the transformations of the indwelling spirit,
2000 144:5.81 깃드는 영이 우리를 변화시킴으로 우리의 정신을 새롭게 하소서.
2001 CM 144:5.81 내재하시는 영이 변환시킴으로 우리의 정신을 새롭게 하시고,
2007 URKA 144:5.81 내주하고있는 영의 변환으로 우리의 마음을 새롭게 하시고,
2025 144:5.81 깃드는 영이 우리를 변화시킴으로 우리의 정신을 새롭게 하소서.
1955 144:5.82 And when the mortal end shall finally come upon us,
2000 144:5.82 마침내 죽는 날이 우리에게 닥칠 때
2001 CM 144:5.82 그리고 필사적 종말이 마침내 우리에게 임하게 될 때,
2007 URKA 144:5.82 그리고 필사자 마지막이 마침내 우리에게 왔을 때,
2025 144:5.82 마침내 죽는 날이 우리에게 닥칠 때
1955 144:5.83 Receive us to yourself and send us forth in eternity.
2000 144:5.83 바로 아버지가 우리를 받으시고 우리를 영원으로 보내소서.
2001 CM 144:5.83 당신에게 우리를 받아주시고 우리를 영원 속으로 보내주소서.
2007 URKA 144:5.83 우리를 당신 자신에게 받아주시고 우리를 영원 안으로 나아가도록 보내소서.
2025 144:5.83 바로 아버지가 우리를 받으시고 우리를 영원으로 보내소서.
1955 144:5.84 Crown us with celestial diadems of fruitful service,
2000 144:5.84 열매 많은 봉사로 얻는 하늘 왕관을 우리에게 얹으소서,
2001 CM 144:5.84 열매 맺는 봉사에 대한 천상의 왕관으로 우리에게 씌우시고,
2007 URKA 144:5.84 결실-넘치는 봉사에서의 천상의 왕관을 우리에게 씌워주소서
2025 144:5.84 열매 많은 봉사로 얻는 하늘 왕관을 우리에게 얹으소서,
1955 144:5.85 And we shall glorify the Father, the Son, and the Holy Influence.
2000 144:5.85 우리가 아버지와 아들과 거룩한 영향에게 영광을 돌리리니,
2001 CM 144:5.85 우리로 아버지와 아들과 거룩한 권세자에게 영광을 돌리리이다.
2007 URKA 144:5.85 우리가 아버지와 아들과 거룩한 영향에게 영광을 돌리리이다.
2025 144:5.85 우리가 아버지와 아들과 거룩한 영향에게 영광을 돌리리니,
1955 144:5.86 Even so, throughout a universe without end.
2000 144:5.86 끝없는 우주에 두루 바로 그러하리이다.
2001 CM 144:5.86 과연 그러하오니, 끝없는 우주 전체에 그러하나이다.
2007 URKA 144:5.86 실로 그러하오니, 끝이 없는우주에 두루 하겠나이다.
2025 144:5.86 끝없는 우주에 두루 바로 그러하리이다.
1955 144:5.87 * * *
2000 144:5.87 * * *
2001 CM 144:5.87 * * * * *
2007 URKA 144:5.87 * * * * *
2025 144:5.87 * * *
1955 144:5.88 Our Father who dwells in the secret places of the universe,
2000 144:5.88 우주의 은밀한 곳에 거하시는 우리 아버지여
2001 CM 144:5.88 우주의 비밀한 장소에 거하시는 우리 아버지여,
2007 URKA 144:5.88 우주의 비밀인 곳에 거하시는 우리의 아버지시여,
2025 144:5.88 우주의 은밀한 곳에 거하시는 우리 아버지여
1955 144:5.89 Honored be your name, reverenced your mercy, and respected your judgment.
2000 144:5.89 주의 이름이 영예롭고, 자비가 존경받고, 판단이 존중받으옵소서.
2001 CM 144:5.89 당신의 이름에 영광을 드리며, 당신의 자비를 경외하며, 당신의 판단을 존경하나이다.
2007 URKA 144:5.89 당신의 이름이 영예로우며, 당신의 자비가 존경받으며, 당신의 판단이 존중되나이다.
2025 144:5.89 주의 이름이 영예롭고, 자비가 존경받고, 판단이 존중 받으소서.
1955 144:5.90 Let the sun of righteousness shine upon us at noontime,
2000 144:5.90 한낮에 태양처럼 올바름이 우리를 비추게 하소서
2001 CM 144:5.90 의로움의 해로 정오에 우리를 비추게 하시며,
2007 URKA 144:5.90 정의의 태양이 한 낮에 우리를 비추게 하소서
2025 144:5.90 한낮에 태양처럼 올바름이 우리를 비추게 하소서
1955 144:5.91 While we beseech you to guide our wayward steps in the twilight.
2000 144:5.91 또한 땅거미 질 때 길을 벗어난 우리의 걸음을 안내하시기 바라나이다.
2001 CM 144:5.91 황혼으로 향하는 우리의 걸음을 당신께서 인도하시기를 간구하나이다.
2007 URKA 144:5.91 또한 황혼 안에서 걷잡지못하는 우리의 걸음을 인도하기를 당신에게 탄원하나이다.
2025 144:5.91 또한 땅거미 질 때 길을 벗어난 우리의 걸음을 안내하시기 바라나이다.
1955 144:5.92 Lead us by the hand in the ways of your own choosing
2000 144:5.92 아버지가 택하는 길에서 우리를 손잡아 이끄시고
2001 CM 144:5.92 당신 자신이 선택한 길로 우리 손을 잡아 인도하시고,
2007 URKA 144:5.92 당신 자신이 선택한 길 ㅇ나으로 우리 손을 잡아 인도하시고
2025 144:5.92 아버지가 택하는 길에서 우리를 손잡아 이끄시고
1955 144:5.93 And forsake us not when the path is hard and the hours are dark.
2000 144:5.93 길이 험하고 날이 어두울 때 우리를 버리지 마소서.
2001 CM 144:5.93 길이 평탄치 않고 어두운 시간일 때 우리를 버리지 마소서.
2007 URKA 144:5.93 길이 힘들고 때가 어두울 때 우리를 버리지 마소서.
2025 144:5.93 길이 험하고 날이 어두울 때 우리를 버리지 마소서.
1955 144:5.94 Forget us not as we so often neglect and forget you.
2000 144:5.94 우리가 아버지를 무척 자주 소홀히 하고 잊는 것처럼 우리를 잊지 마시고
2001 CM 144:5.94 우리가 자주 당신을 소홀히 하고 잊은 것처럼 우리를 잊지 마시고,
2007 URKA 144:5.94 우리가 자주 당신을 소홀히 하고 잊는 것처럼 그렇게 우리를 잊지 마시고
2025 144:5.94 우리가 아버지를 무척 자주 소홀히 하고 잊는 것처럼 우리를 잊지 마시고
1955 144:5.95 But be you merciful and love us as we desire to love you.
2000 144:5.95 우리가 아버지를 사랑하고 싶어 하는 것처럼 자비를 베풀고 우리를 사랑하소서.
2001 CM 144:5.95 우리가 당신을 사랑하기 원하는 것처럼 우리에게 자비로우시고 사랑하소서.
2007 URKA 144:5.95 우리가 당신을 사랑하기를 갈망하듯이 당신께서 자비롭고 우리를 사랑하소서.
2025 144:5.95 우리가 아버지를 사랑하고 싶어 하는 것처럼 자비를 베풀고 우리를 사랑하소서.
1955 144:5.96 Look down upon us in kindness and forgive us in mercy
2000 144:5.96 우리를 괴롭히고 해치는 자를 우리가 공평하게 용서하는 것 같이
2001 CM 144:5.96 우리를 괴롭히고 다치게 하는 자들을 우리가 공의로 용서한 것 같이,
2007 URKA 144:5.96 우리가 우리를 괴롭히고 해치는 자들을 공의로 용서한 것 같이
2025 144:5.96 우리를 괴롭히고 해치는 자를 우리가 공평하게 용서하는 것 같이
1955 144:5.97 As we in justice forgive those who distress and injure us.
2000 144:5.97 친절히 우리를 내려다보시고 자비롭게 우리를 용서하소서.
2001 CM 144:5.97 우리를 친절함으로 내려다보시고 자비로 우리를 용서하소서.
2007 URKA 144:5.97 우리를 친절함으로 내려다보시고 자비로서 우리를 용서하소서.
2025 144:5.97 친절히 우리를 내려다보시고 자비롭게 우리를 용서하소서.
1955 144:5.98 May the love, devotion, and bestowal of the majestic Son
2000 144:5.98 훌륭한 아들의 사랑과 헌신과 수여가
2001 CM 144:5.98 웅대하신 아들의 사랑과 헌신과 증여를 이루시고,
2007 URKA 144:5.98 장엄한 아들의 사랑과 헌신과 증여가
2025 144:5.98 훌륭한 아들의 사랑과 헌신과 수여가
1955 144:5.99 Make available life everlasting with your endless mercy and love.
2000 144:5.99 아버지의 끝없는 사랑과 자비와 더불어 영생을 베푸소서.
2001 CM 144:5.99 당신의 끝없는 자비와 사랑으로 생명을 영원하게 만드소서.
2007 URKA 144:5.99 당신의 끝없는 자비와 사랑으로 유용한 생명을 영속하게 하소서.
2025 144:5.99 아버지의 끝없는 사랑과 자비와 더불어 영생을 베푸소서.
2000 144:5.100 우주의 하나님이 그 영을 충분히 우리에게 내려주시기를.
2001 CM 144:5.100 우주들의 하나님이 우리에게 그분의 영을 충만케 하시기를 바라며;
2007 URKA 144:5.100 우주들의 하느님이 그의 영을 충만할 정도로 우리에게 증여하시고;
2025 144:5.100 우주의 하나님이 그 영을 충분히 우리에게 내려주시기를.
1955 144:5.101 Give us grace to yield to the leading of this spirit.
2000 144:5.101 우리에게 이 영의 인도하심을 받아들일 은혜를 내리소서.
2001 CM 144:5.101 이 영의 인도를 따라서 열매를 맺도록 은혜를 주소서.
2007 URKA 144:5.101 이 영의 인도를 따라 열매를 맺도록 우리에게 은혜를 주소서.
2025 144:5.101 우리에게 이 영의 인도하심을 받아들일 은혜를 내리소서.
1955 144:5.102 By the loving ministry of devoted seraphic hosts
2000 144:5.102 헌신하는 천사 무리가 사랑으로 베푸는 봉사로 인하여
2001 CM 144:5.102 헌신된 스랍 무리들이 사랑으로 베푸는 섬김으로,
2007 URKA 144:5.102 헌신하는 천사 무리들의 사랑-넘치는 사명활동으로
2025 144:5.102 헌신하는 천사 무리가 사랑으로 베푸는 봉사로 인하여
1955 144:5.103 May the Son guide and lead us to the end of the age.
2000 144:5.103 아들이 시대의 끝까지 우리를 안내하고 인도하기를.
2001 CM 144:5.103 세상 끝날까지 아들이 우리를 인도하게 하소서.
2007 URKA 144:5.103 세대 끝까지 아들이 안내하고 인도하게 하소서.
2025 144:5.103 아들이 시대의 끝까지 우리를 안내하고 인도하기를.
1955 144:5.104 Make us ever and increasingly like yourself
2000 144:5.104 갈수록 더 우리를 늘 아버지처럼 만드시고
2001 CM 144:5.104 우리로 하여금 영원토록 점점 더 당신을 닮을 수 있게 하시고,
2007 URKA 144:5.104 언제까지나 우리를 점점 당신 자신과 닮도록 만드시고
2025 144:5.104 갈수록 더 우리를 늘 아버지처럼 만드시고
2000 144:5.105 우리의 마지막 날에 영원한 파라다이스 품으로 우리를 받으소서.
2001 CM 144:5.105 우리의 인생이 끝날 때 우리를 영원한 낙원의 품안으로 받아 주소서.
2007 URKA 144:5.105 우리의 끝에서 영원한 파라다이스의 품 안으로 우리를 받아 주소서.
2025 144:5.105 우리의 마지막 날에 영원한 파라다이스 품으로 우리를 받으소서.
1955 144:5.106 Even so, in the name of the bestowal Son
2000 144:5.106 바로 그러하니, 수여하신 아들의 이름으로
2001 CM 144:5.106 과연 그러하오니, 증여 아들의 이름으로,
2007 URKA 144:5.106 실로 그러하오니, 증여되는 아들의 이름으로
2025 144:5.106 바로 그러하니, 수여 아들의 이름으로
2000 144:5.107 또 최상의 아버지의 영예와 영광을 위하여.
2001 CM 144:5.107 그리고 지존자 아버지의 명예와 영광을 위하여.
2007 URKA 144:5.107 그리고 최극자 아버지의 명예와 영광을 위하여 하소서.
2025 144:5.107 또 최상의 아버지의 영예와 영광을 위하여.
1955 144:5.108 Though the apostles were not at liberty to present these prayer lessons in their public teachings, they profited much from all of these revelations in their personal religious experiences. Jesus utilized these and other prayer models as illustrations in connection with the intimate instruction of the twelve, and specific permission has been granted for transcribing these seven specimen prayers into this record.
2000 144:5.108 사도들은 대중을 교육할 때 마음대로 이 기도들을 수업 시간에 가르칠 수 없었지만, 개인의 종교적 체험으로 보아서 이 모든 계시로부터 많은 소득을 얻었다. 예수는 열두 사도를 가까이 두고 교육하는 과정에서 이 여러 기도와 다른 기도 모형(模型)을 이용했으며, 이 일곱 가지 표본 기도를 이 기록에 옮겨 적도록 특별 허가가 내렸다.
2001 CM 144:5.108 사도들은 이런 기도문을 공개적인 가르침 시간에 마음대로 제시할 수 없었지만, 이 모든 계시로부터 자신의 개인 종교 체험에 많은 혜택을 입었다. 예수께서는, 열두 사도에게 상세한 교훈을 주는 과정에서, 이것들 및 모범 되는 다른 기도문들을 설명의 예로 사용했는데, 견본이 될 만한 이 일곱 개의 기도가 이 기록에 복사되도록 특별히 허락됐다.
2007 URKA 144:5.108 사도들은 이러한 기도들을 대중을 위한 가르침에서 자유롭게 제시할 수는 없었지만, 그들은 이 모든 계시들로부터 그들의 개인적 종교 체험에 있어서 많은 혜택을 받았다. 예수는 이것과 그리고 다른 기도 모형들을 열둘의 친밀한 교육과 연결하여 예시로서 사용하였는데, 이들 일곱 개의 표본 기도들을 이 기록으로 옮겨 쓰기 위한 특별 허가가 주어졌다.
2025 144:5.108 사도들은 대중을 교육할 때 마음대로 이 기도들을 수업 시간에 가르칠 수 없었지만, 개인의 종교적 체험으로 보아서 이 모든 계시로부터 많은 소득을 얻었다. 예수는 열두 사도를 가까이 두고 교육하는 과정에서 이 여러 기도와 다른 기도 모형(模型)을 이용했으며, 이 일곱 가지 표본 기도를 이 기록에 옮겨 적도록 특별 허가가 내렸다.
6. CONFERENCE WITH JOHN’S APOSTLES
6. 요한의 사도들과 가진 회의
6. 요한의 사도들과 협의함
6. 요한의 사도들과의 회의
6. 요한의 사도들과 가진 회의
1955 144:6.1 Around the first of October, Philip and some of his fellow apostles were in a near-by village buying food when they met some of the apostles of John the Baptist. As a result of this chance meeting in the market place there came about a three weeks’ conference at the Gilboa camp between the apostles of Jesus and the apostles of John, for John had recently appointed twelve of his leaders to be apostles, following the precedent of Jesus. John had done this in response to the urging of Abner, the chief of his loyal supporters. Jesus was present at the Gilboa camp throughout the first week of this joint conference but absented himself the last two weeks.
2000 144:6.1 10월 초하루 무렵에 빌립과 동료 사도 몇 사람이 가까운 마을에서 먹을 것을 사고 있었는데, 그때 세례자 요한의 사도 몇 사람을 만났다. 시장에서 우연히 이렇게 만난 결과로 길보아 야영지에서 예수의 사도와 요한의 사도들 사이에 3주 동안 회의가 열리게 되었다. 예수의 선례를 따라서, 요한이 유력(有力)한 제자들 가운데 열두 사람을 사도로 얼마 전에 임명한 적이 있었기 때문이다. 충성스러운 지지자들의 우두머리, 아브너의 재촉을 받아서 요한은 그렇게 했다. 이 합동 회의가 있던 첫째 주간 내내, 예수는 길보아 야영지에 있었지만, 마지막 두 주 동안에 자리를 비웠다.
2001 CM 144:6.1 10월 1일 무렵, 빌립과 몇몇 동료 사도가 가까운 마을에서 음식물을 사던 중에, 세례 요한의 사도 가운데 몇 사람을 만나게 됐다. 시장{市場}에서 이렇게 우연히 만난 결과로, 예수의 사도들과 요한의 사도들이 길보아 야영지에서 3주 동안 협의하게 됐는데, 요한이 예수의 전례를 본받아서 최근에 열두 지도자를 사도로 임명했기 때문이다. 요한은 충성스런 지지자들의 최고책임자인 아브넬의 주장을 받아들여서 이렇게 했다. 예수께서는 이 공동 협의가 있던 첫 주간 내내 길보아 야영지에 있었지만, 마지막 2주 동안은 거기에 있지 않았다.
2007 URKA 144:6.1 10월 초하루 무렵에 빌립과 몇 명의 동료 사도들이 가까운 마을에서 음식물을 사고 있는 중에 세례자 요한의 제자들 중 몇 명을 만나게 되었다. 시장에서의 이런 우연한 만남의 결과로 예수의 사도들과 요한의 사도들이 길보아 야영지에서 삼 주일 동안의 회합을 갖게 되었는데, 이는 요한이 최근에 예수를 본받아 열두 명의 영도자들을 사도들로 임명했었기 때문이다. 이 일은 요한이 자신의 충성스러운 지지자들 중 우두머리인 아브너의 요청으로 이루어진 것이었다. 예수는 이 공동 회합의 첫 주일 동안 내내 길보아 야영지에 있었지만, 마지막 두 주일 동안은 그곳에 계시지 않았다.
2025 144:6.1 10월 초하루 무렵에 빌립과 동료 사도 몇 사람이 가까운 마을에서 먹을 것을 사고 있었는데, 그때 세례자 요한의 사도 몇 사람을 만났다. 시장에서 우연히 이렇게 만난 결과로 길보아 야영지에서 예수의 사도와 요한의 사도들 사이에 3주 동안 회의가 열리게 되었다. 예수의 선례를 따라서, 요한이 유력(有力)한 제자들 가운데 열두 사람을 사도로 얼마 전에 임명한 적이 있었기 때문이다. 충성스러운 지지자들의 우두머리, 아브너의 재촉을 받아서 요한은 그렇게 했다. 이 합동 회의가 있던 첫째 주간 내내, 예수는 길보아 야영지에 있었지만, 마지막 두 주 동안에 자리를 비웠다.
1955 144:6.2 By the beginning of the second week of this month, Abner had assembled all of his associates at the Gilboa camp and was prepared to go into council with the apostles of Jesus. For three weeks these twenty-four men were in session three times a day and for six days each week. The first week Jesus mingled with them between their forenoon, afternoon, and evening sessions. They wanted the Master to meet with them and preside over their joint deliberations, but he steadfastly refused to participate in their discussions, though he did consent to speak to them on three occasions. These talks by Jesus to the twenty-four were on sympathy, co-operation, and tolerance.
2000 144:6.2 이 달의 둘째 주가 시작되자 아브너는 동료들을 모두 길보아 야영지에 모았고, 예수의 사도들과 함께 회의에 들어갈 준비가 되었다. 3주 동안 이 스물네 사람은 하루에 세 번, 한 주에 6일 동안 회의를 가졌다. 첫째 주에 예수는 오전ㆍ오후ㆍ저녁 회의 사이에 그들과 함께 섞였다. 그들은 주가 함께 만나서 합동 회의를 주관하기를 바랐지만, 그는 토론에 참여하기를 굳게 물리쳤다. 하지만 세 번 그들에게 말씀하는 데 찬성했다. 예수가 스물네 사람에게 한 이 연설은 동정심ㆍ협동ㆍ관용에 대한 것이었다.
2001 CM 144:6.2 이 달의 둘째 주가 시작될 무렵에, 아브넬은 길보아 야영지에 있던 모든 동역자를 소집했고, 예수의 사도들과 함께 회의에 들어갈 준비를 마쳤다. 이 스물네 사람은, 삼 주 동안 하루에 세 번씩, 일주일에 엿새 동안 회합을 가졌다. 첫 주에는, 오전과 오후 그리고 밤 회합 사이에 예수께서 그들과 어울렸다. 그들은 주님이 자기들과 함께 있으면서 공동 심의를 주관하기 바랐지만, 그는 그들의 토론에 참여하기를 한사코 거절했으며, 그럼에도 세 번의 경우에 그들에게 말씀을 주기로 동의했다. 예수께서 스물네 사람에게 했던 이 강연들은, 동정심과 협동과 아량에 관한 것이었다.
2007 URKA 144:6.2 이 달의 두 번째 주 초순경에, 아브너는 길보아 야영지에 있던 자신의 모든 연관-동료들을 집결시켜, 예수의 사도들과의 상담에 들어갈 준비를 마쳤다. 삼 주일 동안 이들 스물네 명은, 일주일에 엿새 동안 하루에 세 번씩 회합을 가졌다. 첫째 주간에는 예수가 오전, 오후 그리고 저녁 회합 사이에 그들과 함께 섞였다. 그들은 주(主)가 자기들과 함께 계시면서 합동 심의를 전반적으로 주관해 주기를 원하였지만, 그는 확고부동하게 그들의 토론에 참여하기를 거절하였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세 번의 기회에 걸쳐서 그들에게 이야기하는 것에 동의하였다. 예수가 스물네 명에게 했던 연설은 공감, 협동 그리고 관용에 관한 것이었다.
2025 144:6.2 이 달의 둘째 주가 시작되자 아브너는 동료들을 모두 길보아 야영지에 모았고, 예수의 사도들과 함께 회의에 들어갈 준비가 되었다. 3주 동안 이 스물네 사람은 하루에 세 번, 한 주에 6일 동안 회의를 가졌다. 첫째 주에 예수는 오전ㆍ오후ㆍ저녁 회의 사이에 그들과 함께 섞였다. 그들은 주가 함께 만나서 합동 회의를 주관하기를 바랐지만, 그는 토론에 참여하기를 굳게 물리쳤다. 하지만 세 번 그들에게 말씀하는 데 찬성했다. 예수가 스물네 사람에게 한 이 연설은 동정심ㆍ협동ㆍ관용에 대한 것이었다.
1955 144:6.3 Andrew and Abner alternated in presiding over these joint meetings of the two apostolic groups. These men had many difficulties to discuss and numerous problems to solve. Again and again would they take their troubles to Jesus, only to hear him say: “I am concerned only with your personal and purely religious problems. I am the representative of the Father to the individual, not to the group. If you are in personal difficulty in your relations with God, come to me, and I will hear you and counsel you in the solution of your problem. But when you enter upon the co-ordination of divergent human interpretations of religious questions and upon the socialization of religion, you are destined to solve all such problems by your own decisions. Albeit, I am ever sympathetic and always interested, and when you arrive at your conclusions touching these matters of nonspiritual import, provided you are all agreed, then I pledge in advance my full approval and hearty co-operation. And now, in order to leave you unhampered in your deliberations, I am leaving you for two weeks. Be not anxious about me, for I will return to you. I will be about my Father’s business, for we have other realms besides this one.”
2000 144:6.3 안드레와 아브너는 두 사도 집단의 이 합동 회의를 번갈아 주관하였다. 이 사람들은 토론할 어려운 일이 많았고, 수많은 문제를 풀어야 했다. 거듭하여 그들은 문제를 예수에게 가져가곤 했지만, 오직 이런 말씀을 들었다: “나는 오직 너희의 개인적이고 순전히 종교적 문제에만 아랑곳하노라. 나는 개인에게 아버지의 대표요, 집단에게는 아니라. 너희와 하나님의 관계에서 개인적으로 곤경에 처해 있다면, 내게로 오라. 그러면 너희 말에 귀를 기울이고, 너희 문제를 푸는 데 조언하리라. 그러나 너희가 종교 문제에서 서로 다른 인간적 해석을 조정하고 종교를 사회 조직으로 만드는 일을 시작할 때, 너희는 자신들의 결정에 따라서 모든 그러한 문제를 해결하도록 운명이 정해졌느니라. 그래도 나는 늘 공감하고 언제나 관심을 가지며, 너희가 모두 찬성한다면, 영적 중요성이 없는 이러한 문제들에 관하여 결론을 내릴 때, 완전히 승인하고 한껏 협동할 것을 내가 미리 서약하노라. 그리고 이제, 너희가 심의하는 데 방해가 되지 않도록 나는 2주 동안 떠나겠노라. 내 걱정을 하지 말지니, 내가 돌아올 것임이라. 아버지의 일을 하고 있으리니 우리가 이 세상 외에 다른 나라들을 가지고 있음이라.”
2001 CM 144:6.3 안드레와 아브넬이, 두 사도회의 합동 모임을 번갈아 주관했다. 이 사람들에게는 토의해야 할 많은 어려움과 풀어야 할 문제가 많이 있었다. 그들이 고민거리를 예수께 거듭 가지고 갔으나, 단지 이런 대답만 들을 수 있었다:“나는 오직 너희의 개인적이고 순수하게 종교적인 문제에만 관심이 있다. 나는 각 개인에 대한 아버지의 대표자이고, 집단에 대해서가 아니다. 너희와 하나님의 관계에서 개인적인 어려움이 있으면 나에게 갖고 와라, 그러면 내가 너희 말을 들어주고, 너희의 문제 해결에 대해 조언할 것이다. 그러나 너희가 종교적 의문에 대한 다양한 인간 해석을 조정하고 종교를 집단 활동으로 바꾸게 될 때, 너희는 그런 모든 문제를 자신의 판단으로 해결하게 돼있다. 그럼에도 나는 언제나 동정심을 갖고 있고 항상 관심을 갖고 있으며, 영적이지 않은 이런 취지의 문제에서 너희가 결론에 도달하고 그것에 모두 동의한 경우에는, 나도 온전히 동의하고 진정으로 협동할 것을 미리 약속한다. 그리고 이제 너희가 심의하는 데 내가 방해되지 않도록 2주 동안 떠나있겠다. 너희에게 돌아올 것이니, 나를 걱정하지 말라. 나는 아버지의 일을 할 것인데, 우리에게는 이 영역 이외의 다른 영역들이 있기 때문이다.”
2007 URKA 144:6.3 안드레와 아브너는 두 사도 집단들의 합동 모임을 번갈아가면서 주관했다. 이 사람들에게는 토의해야 할 많은 어려움들과 풀어야 할 수많은 문제들이 있었다. 거듭하여 그들이 예수에게 자신들의 어려운 문제들을 가지고 갔으나, 단지 다음의 대답만을 들을 수 있을 뿐이었다: “나는 오직 너희의 개인적 문제와 순수하게 종교적인 문제들에만 관련되어 있다. 나는 개별존재에 대한 아버지의 대리인이며, 집단에 대한 대리인은 아니다. 만일 너희가 하느님과 너희와의 관계에서 개인적 어려움이 있으면 나에게 가지고 오라, 그러면 내가 너희의 말을 들어주고, 너희 문제의 해결에 너희에게 조언할 것이다. 그러나 너희가 종교적인 질문들의 다양한 인간 해석들에서의 조화-협동이라든지 종교의 사회화에 대해 들어갈 때에는, 너희는 너희 자신들의 결정으로 모든 그러한 문제들을 해결하도록 운명되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언제나 공감하고 항상 관심을 갖고 있으며, 비(非)-영적 중요성이 있는 이들 문제들을 다루면서 너희가 너희 결론에 도달하고 너희가 모두 동의가 되어 있다면, 그러면 내가 미리 말하지만, 나의 충만한 승인과 전심 어린 협력을 약속하겠다. 그리고 이제 너희의 심의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나는 2주 동안 너희에게서 떠나 있겠다. 내가 너희에게 돌아올 것이니, 나에 대해 걱정하지 마라. 나는 내 아버지의 일에 관한 것을 할 것이니, 이는 우리가 이곳 말고도 다른 영역들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2025 144:6.3 안드레와 아브너는 두 사도 집단의 이 합동 회의를 번갈아 주관하였다. 이 사람들은 토론할 어려운 일이 많았고, 수많은 문제를 풀어야 했다. 거듭하여 그들은 문제를 예수에게 가져가곤 했지만, 오직 이런 말씀을 들었다: “나는 오직 너희의 개인적이고 순전히 종교적 문제에만 아랑곳하노라. 나는 개인에게 아버지의 대표요, 집단에게는 아니라. 너희와 하나님의 관계에서 개인적으로 곤경에 처해 있다면, 내게로 오라. 그러면 너희 말에 귀를 기울이고, 너희 문제를 푸는 데 조언하리라. 그러나 너희가 종교 문제에서 서로 다른 인간적 해석을 조정하고 종교를 사회 조직으로 만드는 일을 시작할 때, 너희는 자신들의 결정에 따라서 모든 그러한 문제를 해결하도록 운명이 정해졌느니라. 그래도 나는 늘 공감하고 언제나 관심을 가지며, 너희가 모두 찬성한다면, 영적 중요성이 없는 이러한 문제들에 관하여 결론을 내릴 때, 완전히 승인하고 한껏 협동할 것을 내가 미리 서약하노라. 그리고 이제, 너희가 심의하는 데 방해가 되지 않도록 나는 2주 동안 떠나겠노라. 내 걱정을 하지 말지니, 내가 돌아올 것임이라. 아버지의 일을 하고 있으리니, 우리가 이 세상 외에 다른 나라들을 가지고 있음이라[13].”
1955 144:6.4 After thus speaking, Jesus went down the mountainside, and they saw him no more for two full weeks. And they never knew where he went or what he did during these days. It was some time before the twenty-four could settle down to the serious consideration of their problems, they were so disconcerted by the absence of the Master. However, within a week they were again in the heart of their discussions, and they could not go to Jesus for help.
2000 144:6.4 이렇게 말한 뒤에, 예수는 산허리로 내려갔다. 그들은 꼬박 2주 동안 그를 더 구경하지 못했다. 그가 어디로 갔는지 이 동안에 무엇을 했는지 결코 알지 못했다. 스물네 사람이 마음을 가라앉히고 그들의 문제를 심각하게 고려할 수 있기까지 얼마큼 시간이 걸렸고, 그들은 주가 자리에 계시지 않아서 당황하였다. 그러나 한 주 안에 다시 토론에 열중하였고, 그들은 도움을 청하러 예수에게 갈 수 없었다.
2001 CM 144:6.4 예수께서 그렇게 말씀한 후에 산을 내려갔으며, 그들은 2주 내내 그를 만나지 못했다. 그리고 그들은 그가 이 기간에 어디 가서 무슨 일을 했는지 전혀 알지 못했다. 스물네 사람은, 자신들의 문제를 심각하게 고려할 수 있을 만큼 진정되기까지 얼마간 시간이 지나야했는데, 주님이 함께 계시지 않아서 당황했기 때문이다. 아무튼, 그들은 한 주가 지나기 전에 다시 토론에 열중했고, 도움을 청하러 예수께 갈 수 없었다.
2007 URKA 144:6.4 그렇게 말한 뒤에 예수는 산에서 내려갔고, 그리고 그들은 꼬박 2주 동안 그를 보지 못하였다. 그리고 그들은 이 기간 동안 그가 어디에 가서 무슨 일을 하였는지 결코 알지 못하였다. 스물네 명이 안정을 찾으면서 그들의 문제들을 심각한 숙고에 이르기까지는 얼마간의 시간이 걸렸다, 그들은 주(主)가 없음으로 해서 매우 당황되었다. 그렇지만, 한 주일이 지나기 전에 그들은 다시 자신들의 토론들의 핵심으로 들어갔으며, 도움을 청하러 예수에게 갈 수도 없었다.
2025 144:6.4 이렇게 말한 뒤에, 예수는 산허리로 내려갔다. 그들은 꼬박 2주 동안 그를 더 구경하지 못했다. 그가 어디로 갔는지 이 동안에 무엇을 했는지 결코 알지 못했다. 스물네 사람이 마음을 가라앉히고 그들의 문제를 심각하게 고려할 수 있기까지 얼마큼 시간이 걸렸고, 그들은 주가 자리에 계시지 않아서 당황하였다. 그러나 한 주 안에 다시 토론에 열중하였고, 그들은 도움을 청하러 예수에게 갈 수 없었다.
1955 144:6.5 The first item the group agreed upon was the adoption of the prayer which Jesus had so recently taught them. It was unanimously voted to accept this prayer as the one to be taught believers by both groups of apostles.
2000 144:6.5 그 집단이 찬성한 첫째 항목은 예수가 아주 최근에 그들에게 가르친 기도를 채택한 것이다. 이 기도를 두 사도 집단이 신자들에게 가르칠 기도로 받아들일 것을 만장 일치로 투표하였다.
2001 CM 144:6.5 그 모임이 동의한 첫째 항목은, 예수께서 최근에 그들에게 가르쳤던 기도를 받아들이기로 한 것이었다. 양쪽 사도들은, 이 기도를 신자들에게 가르칠 것을, 투표해서 만장일치로 가결했다.
2007 URKA 144:6.5 그 집단들이 첫 번째로 동의하였던 항목은 예수가 최근에 그들에게 가르쳤던 기도를 받아들이기로 한 것이었다. 이 기도를 신자들에게 가르치기로 결정하는 일에 양쪽 사도들은 투표에 의해 만장일치로 가결하였다.
2025 144:6.5 그 집단이 찬성한 첫째 항목은 예수가 아주 최근에 그들에게 가르친 기도를 채택한 것이다. 이 기도를 두 사도 집단이 신자들에게 가르칠 기도로 받아들일 것을 만장 일치로 투표하였다.
1955 144:6.6 They next decided that, as long as John lived, whether in prison or out, both groups of twelve apostles would go on with their work, and that joint meetings for one week would be held every three months at places to be agreed upon from time to time.
2000 144:6.6 다음에, 감옥에 있든 풀려나든, 요한이 살아 있는 한, 두 사도 집단이 자체의 할 일을 계속할 것, 그리고 때때로 합의(合意)할 장소에서 석 달마다 한 주 동안 합동 회의를 열기로 결정했다.
2001 CM 144:6.6 그다음으로 결정한 것은, 요한이 살아있는 한, 그가 감옥에 있든지 석방되든지, 열두 사도 두 집단은 각각 현재 일을 계속하는 것과, 수시로 합의할 장소에서 세 달마다 한 주 동안의 합동 모임을 갖는 것이었다.
2007 URKA 144:6.6 그 다음 그들이 결정한 것은, 요한이 살아있는 한, 그가 감옥에 있던지 석방 되든지에 관계없이 열두 사도들의 양쪽 집단은 현재의 자신들의 일을 계속할 것과 그때마다 쌍방의 동의를 얻은 장소에서 일주일 동안의 합동 회의를 석 달마다 한 번씩 갖는 것이었다.
2025 144:6.6 다음에, 감옥에 있든 풀려나든, 요한이 살아 있는 한, 두 사도 집단이 자체의 할 일을 계속할 것, 그리고 때때로 합의(合意)할 장소에서 석 달마다 한 주 동안 합동 회의를 열기로 결정했다.
1955 144:6.7 But the most serious of all their problems was the question of baptism. Their difficulties were all the more aggravated because Jesus had refused to make any pronouncement upon the subject. They finally agreed: As long as John lived, or until they might jointly modify this decision, only the apostles of John would baptize believers, and only the apostles of Jesus would finally instruct the new disciples. Accordingly, from that time until after the death of John, two of the apostles of John accompanied Jesus and his apostles to baptize believers, for the joint council had unanimously voted that baptism was to become the initial step in the outward alliance with the affairs of the kingdom.
2000 144:6.7 그러나 모든 어려움 가운데 가장 심각한 것은 세례 문제였다. 예수가 그 주제에 대하여 전에 전혀 발언하기를 거절했기 때문에 어려움은 더군다나 악화되었다. 요한이 살아 있는 한, 아니면 이 결정을 합동으로 수정할 때까지, 오직 요한의 사도들이 신자들에게 세례를 주고 오직 예수의 사도들이 마지막에 새 제자들을 가르치기로 마침내 찬성했다. 따라서 그때부터 요한이 죽기까지, 요한의 두 사도가 신자들에게 세례를 주려고 예수와 그의 사도들을 따라다녔다. 이는 세례가 하늘나라 일과 동맹하는 것을 겉으로 표시하는 첫 걸음이라고 합동 회의가 만장(滿場) 일치로 가결했기 때문이다.
2001 CM 144:6.7 그러나 그들의 모든 문제 중에서 가장 심각한 것은 세례 문제였다. 예수께서 그 주제에 대해 어떤 발언이든지 거절했기 때문에 그들의 어려움이 더 심화됐다. 그들은 마침내 다음과 같이 동의했다:요한이 살아있는 한, 혹은 그들이 합동으로 이 결정을 변경하기 전에는, 요한의 사도들만 신자에게 세례를 주고, 예수의 사도들만 마지막에 새 제자들을 훈련시키기로 한다. 따라서 그때부터 요한이 죽을 때까지, 요한의 사도 중에서 두 명이 신도들에게 세례를 주려고 예수와 그의 사도들을 따라다녔는데, 이는 천국 업무와 연합한다는 것을 표명하는 데 세례를 첫 단계로 삼도록, 합동 회의에서 만장일치로 결정했기 때문이다.
2007 URKA 144:6.7 그러나 그들의 모든 문제들 중에서 가장 심각했던 것은 세례에 관한 문제였다. 그 주제에 대하여는 예수가 어떤 발언도 하기를 거절하였기 때문에 이 문제에 대한 그들의 어려움은 점점 악화되었다. 그들은 마침내 다음과 같이 찬성하였다: 요한이 살아 있는 한, 혹은 그들이 합동으로 이 결정을 수정할 때까지는, 단지 요한의 사도들만이 신자들에게 세례를 주겠고 예수의 사도들만이 최종적으로 새로운 제자들에게 지침을 주겠다는 것이었다. 따라서 그때부터 요한이 죽을 때까지 두 명의 요한의 사도가 신자들에게 세례를 주기 위해서 예수와 그의 사도들과 동행했다. 이는 합동 심의회가, 세례는 왕국의 관련사들과의 동맹을 밖으로 나타내는 시작의 걸음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만장일치로 가결하였기 때문이었다.
2025 144:6.7 그러나 모든 어려움 가운데 가장 심각한 것은 세례 문제였다[14]. 예수가 그 주제에 대하여 전에 전혀 발언하지 않으려 했기 때문에 어려움은 더군다나 악화되었다. 요한이 살아 있는 한, 아니면 이 결정을 합동으로 수정할 때까지, 오직 요한의 사도들이 신자들에게 세례를 주고 오직 예수의 사도들이 마지막에 새 제자들을 가르치기로 마침내 찬성했다
[15]. 따라서 그때부터 요한이 죽기까지, 요한의 두 사도가 신자들에게 세례를 주려고 예수와 그의 사도들을 따라다녔다. 이는 세례가 하늘나라 일과 동맹하는 것을 겉으로 표시하는 첫 걸음이라고 합동 회의가 만장(滿場) 일치로 가결했기 때문이다.
1955 144:6.8 It was next agreed, in case of the death of John, that the apostles of John would present themselves to Jesus and become subject to his direction, and that they would baptize no more unless authorized by Jesus or his apostles.
2000 144:6.8 다음에, 요한이 죽을 경우에 요한의 사도들은 예수 앞에 나타나서 그의 지시에 복종하고 예수나 그의 사도들이 인가하지 않는 한, 더 세례를 주지 않기로 합의를 보았다.
2001 CM 144:6.8 그다음으로 동의한 것은, 요한이 죽을 경우에 요한의 사도들이 예수께 스스로 나아와서 그의 지시를 따를 것이고, 예수 또는 사도들이 인정하지 않으면 더 이상 세례를 주지 않을 것이라는 점이었다.
2007 URKA 144:6.8 그 다음에 찬성된 것은, 요한이 죽을 경우에 요한의 사도들이 예수 앞에 스스로 나와서 그의 지도에 따르기로 한 것과, 그리고 그들이 예수나 그의 사도들의 허락 없이는 더 이상 세례를 주지 않겠다는 것이었다.
2025 144:6.8 다음에, 요한이 죽을 경우에 요한의 사도들은 예수 앞에 나타나서 그의 지시에 복종하고 예수나 그의 사도들이 인가하지 않는 한, 더 세례를 주지 않기로 합의를 보았다.
1955 144:6.9 And then was it voted that, in case of John’s death, the apostles of Jesus would begin to baptize with water as the emblem of the baptism of the divine Spirit. As to whether or not repentance should be attached to the preaching of baptism was left optional; no decision was made binding upon the group. John’s apostles preached, “Repent and be baptized.” Jesus’ apostles proclaimed, “Believe and be baptized.”
2000 144:6.9 다음에, 요한이 죽을 경우에 예수의 사도들은 신성한 영이 세례를 준다는 표시로, 비로소 물로 세례를 주기로 가결했다. 세례를 외치는 데 회개가 붙어야 하는가 아닌가는 선택이 되도록 두었고 그 집단을 제한하는 아무 결정도 내리지 않았다. 요한의 사도들은 “뉘우치고 세례받으라”하고 전도했고, 예수의 사도들은 “믿고 세례받으라”하고 외쳤다.
2001 CM 144:6.9 그다음에는, 요한이 죽을 경우에, 예수의 사도들이 신성한 영의 세례에 대한 상징으로 물세례를 시작하기로 가결했다. 세례에 대한 설교에서 회개를 포함해야 할지 아닐지는 선택의 여지로 남겨뒀으며;그 집단을 제한할 어떤 결정도 하지 않았다. 요한의 사도들은, “회개하고 세례를 받으라”고 전도했다. 예수의 사도들은 “믿고 세례를 받으라”고 외쳤다.
2007 URKA 144:6.9 그리고 그 다음에는, 요한이 죽을 경우에는 예수의 사도들이 신성한 영의 세례에 대한 상징으로 물로 세례를 주기 시작할 것을 가결했다. 세례에서의 설교에서 회개가 결부되어야 할 것인가 아닌가는 선택사항으로 남겨두었다; 집단을 구속하는 어떤 결정도 하지 않았다. 요한의 사도들은 “회개하고 세례를 받으라”라고 설교했고, 예수의 사도들은 “믿고 세례를 받으라”라고 선포하였다.
1955 144:6.10 And this is the story of the first attempt of Jesus’ followers to co-ordinate divergent efforts, compose differences of opinion, organize group undertakings, legislate on outward observances, and socialize personal religious practices.
2000 144:6.10 이것이 예수의 추종자들이 다양한 노력을 조정하고 의견 차이를 조절하며, 집단의 사업을 조직하고 외관상 관습을 정하며, 개인의 종교적 습관을 사회에 적용시키려고 처음으로 시도한 것에 관한 이야기이다.
2001 CM 144:6.10 이것은, 다양한 노력을 조화시키고, 의견 차이를 조정하고, 집단 이행업무를 조직하고, 대외 규칙을 제정하고, 개인적인 종교 실행을 사회화시키려는, 예수를 따르는 자들의 첫 시도에 관한 이야기다.
2007 URKA 144:6.10 그리고 이것은, 예수의 추종자들이 다양한 노력들을 조화-협동시키고, 의견의 차이들을 가다듬고, 집단의 사업 착수를 조직화하고, 밖으로 표현되는 관점들을 법으로 정하고, 개인적인 종교적 실천관행을 사회화하려고 처음으로 시도한 것에 관한 이야기이다.
2025 144:6.10 이것이 예수의 추종자들이 다양한 노력을 조정하고 의견 차이를 조절하며, 집단의 사업을 조직하고 외관상 관습을 정하며, 개인의 종교적 습관을 사회에 적용시키려고 처음으로 시도한 것에 관한 이야기이다.
1955 144:6.11 Many other minor matters were considered and their solutions unanimously agreed upon. These twenty-four men had a truly remarkable experience these two weeks when they were compelled to face problems and compose difficulties without Jesus. They learned to differ, to debate, to contend, to pray, and to compromise, and throughout it all to remain sympathetic with the other person’s viewpoint and to maintain at least some degree of tolerance for his honest opinions.
2000 144:6.11 다른 사소한 문제들이 많이 고려되었고 그 해결은 만장 일치로 합의를 보았다. 예수가 없이 문제들에 부닥치고 어려움을 수습하도록 강요되었을 때, 이 스물네 사람은 이 2주 동안 참으로 놀라운 체험을 가졌다. 그들은 의견을 달리하고, 토론하고 다투고 기도하고 타협하기를 배웠고, 그동안 내내 다른 사람의 관점에 공감하며, 적어도 정직한 의견에 어느 정도 너그러운 태도를 보이기를 배웠다.
2001 CM 144:6.11 다른 여러 사소한 일이 거론됐고, 그 해결책이 만장일치로 합의됐다. 예수의 도움 없이 문제들에 부닥치고 어려움을 풀어나가야 할 처지에 놓였던 이 두 주 동안, 이 스물네 사람은 정말로 훌륭한 체험을 했다. 그들은, 서로 의견을 달리 하는 것, 토론하는 것, 논쟁하는 것, 기도하는 것, 협상하는 것을 배웠으며, 그 기간 내내 다른 사람의 관점에 공감하고, 적어도 정직한 의견에 어느 정도는 아량을 베풀기를 배웠다.
2007 URKA 144:6.11 많은 다른 사소한 문제들이 고려되었고 그런 것들의 해결은 만장일치로 찬성되었다. 이들 스물네 사람들은 예수없이, 문제들과 마주하고 그리고 어려움들을 풀어나가야만 했던 이러한 두 주일 동안에 참으로 놀랄만한 체험을 가졌다. 그들은 의견을 달리하고, 논쟁하고, 다투고, 기도하고, 타협하기를 배웠고 그리고 그것을 두루 통하여 모두가, 다른 개인의 관점에 공감을 남겨두는 것과 또한 그의 정직한 견해에 대하여 어느 정도의 관용을 남겨두는 것을 배웠다.
2025 144:6.11 다른 사소한 문제들이 많이 고려되었고 그 해결은 만장 일치로 합의를 보았다. 예수가 없이 문제들에 부닥치고 어려움을 수습하도록 강요되었을 때, 이 스물네 사람은 이 2주 동안 참으로 놀라운 체험을 가졌다. 그들은 의견을 달리하고, 토론하고 다투고 기도하고 타협하기를 배웠고, 그동안 내내 다른 사람의 관점에 공감하며, 적어도 정직한 의견에 어느 정도 너그러운 태도를 보이기를 배웠다.
1955 144:6.12 On the afternoon of their final discussion of financial questions, Jesus returned, heard of their deliberations, listened to their decisions, and said: “These, then, are your conclusions, and I shall help you each to carry out the spirit of your united decisions.”
2000 144:6.12 재정 문제를 마지막으로 토론하던 날 오후에 예수가 돌아왔다. 그는 심의한 결과를 듣고 결정에 귀를 기울이고 나서 말했다: “그러면 이렇게 너희가 결정하였구나. 너희가 합동으로 결정한 그 정신대로 각자 수행하도록 내가 너희를 도우리라.”
2001 CM 144:6.12 재정 문제를 마지막으로 토의하던 어느 날 오후에 예수께서 돌아왔는데, 그들의 심의에 대해 듣고, 그들이 내린 결정에 귀를 기울인 후에 말씀했다:“그렇다면 너희가 이렇게 결정했으니, 나는 이 일치된 결정의 참뜻을 너희 각자 실행하도록 도와주겠다.”
2007 URKA 144:6.12 그들이 재정적인 문제들에 대하여 마지막으로 토론하던 날 오후에, 예수가 돌아왔으며, 그들의 심의를 듣고, 그들의 결정에 귀를 기울이고 그리고 이렇게 말하였다: “그러면 이런 것들이 너희의 결론들이다. 그리고 나는 너희 각자가 너희의 연합된 결정의 영을 수행하도록 도울 것이다.”
2025 144:6.12 재정 문제를 마지막으로 토론하던 날 오후에 예수가 돌아왔다. 그는 심의한 결과를 듣고 결정에 귀를 기울이고 나서 말했다: “그러면 이렇게 너희가 결정하였구나. 너희가 합동으로 결정한 그 정신대로 각자 수행하도록 내가 너희를 도우리라.”
1955 144:6.13 Two months and a half from this time John was executed, and throughout this period the apostles of John remained with Jesus and the twelve. They all worked together and baptized believers during this season of labor in the cities of the Decapolis. The Gilboa camp was broken up on November 2, A.D. 27.
2000 144:6.13 이때부터 2달 반이 되어 요한은 처형되었다. 이 기간 내내 요한의 사도들은 예수와 열두 사도와 함께 남아 있었다. 데카폴리스의 여러 도시에서 수고하는 이 기간에, 모두 함께 일하고 신자들에게 세례를 주었다. 길보아 야영은 서기 27년 11월 2일에 걷어치웠다.
2001 CM 144:6.13 이때로부터 두 달 반 후에 요한이 처형됐고, 이 기간 내내, 요한의 사도들은 예수와 열두 사도와 함께 남아있었다. 그들은 모두 데가볼리의 도시들에서 이렇게 수고하는 계절 동안 함께 일했고, 신자들에게 세례를 줬다. 길보아 야영지는 서기 27년 11월 2일에 해체됐다.
2007 URKA 144:6.13 이때부터 두 달 반 후에, 요한이 처형되었는데, 이 기간 동안 내내 요한의 사도들은 예수와 열둘과 함께 남아 있었다. 그들 모두는 데카폴리스의 도시들에서 이 수고하던 계절 동안 함께 있으면서 일을 하였고, 신자들에게 세례를 주었다. 길보아 야영지는 서기 27년 11월 2일에 해체되었다.
2025 144:6.13 이때부터 2달 반이 되어 요한은 처형되었다. 이 기간 내내 요한의 사도들은 예수와 열두 사도와 함께 남아 있었다. 데카폴리스의 여러 도시에서 수고하는 이 기간에, 모두 함께 일하고 신자들에게 세례를 주었다. 길보아 야영은 서기 27년 11월 2일에 걷어치웠다.
7. IN THE DECAPOLIS CITIES
7. 데카폴리스의 여러 도시에서
7. 데가볼리의 여러 도시에서
7. 데카폴리스의 여러 도시에서
7. 데카폴리스의 여러 도시에서
1955 144:7.1 Throughout the months of November and December, Jesus and the twenty-four worked quietly in the Greek cities of the Decapolis, chiefly in Scythopolis, Gerasa, Abila, and Gadara. This was really the end of that preliminary period of taking over John’s work and organization. Always does the socialized religion of a new revelation pay the price of compromise with the established forms and usages of the preceding religion which it seeks to salvage. Baptism was the price which the followers of Jesus paid in order to carry with them, as a socialized religious group, the followers of John the Baptist. John’s followers, in joining Jesus’ followers, gave up just about everything except water baptism.
2000 144:7.1 11월과 12월 내내, 예수와 스물네 사람은 데카폴리스의 여러 그리스 풍의 도시에서, 주로 스키토폴리스ㆍ게라사ㆍ아빌라ㆍ가다라에서 조용히 일했다. 이때는 정말로 요한의 일과 조직을 이어받는 예비 기간의 끝이었다. 새로운 계시를 사회에 퍼뜨린 종교는 그것이 구원하고자 하는 기존 종교의 확립된 형식 및 관습과 절충하는 값을 반드시 치른다. 세례는 예수를 따르는 사람들이 사회에 퍼진 한 종교 집단으로서 세례자 요한의 추종자들을 흡수하려고 치른 값이었다. 요한의 추종자들은 예수의 추종자들과 합세하면서, 물 세례 외에 거의 모든 것을 포기하였다.
2001 CM 144:7.1 11월과 12월 내내, 예수와 스물네 사람은 데가볼리의 그리스 도시들에서 조용히 일했는데, 주로 스키토폴리스, 거라사, 아빌라, 가다라 등지에서 일했다. 이것은 정말로 요한의 업무와 조직을 넘겨받는 예비 과정 중에서 마지막 기간이었다. 새 계시를 사회에 퍼뜨린 종교는, 구원을 모색하는 기존 종교의 형식 및 관례와 절충하는 값을 반드시 치르게 마련이다. 세례는, 사회에 자리잡은 한 종교 집단으로서 세례 요한의 추종자들을 흡수하려고 예수를 따르는 자들이 치러야했던 값이었다. 요한의 추종자들은, 예수를 따르는 자들과 합치면서, 물세례 외에는 거의 모든 것을 포기했다.
2007 URKA 144:7.1 11월과 12월 두 달 내내, 예수와 스물넷은 데카폴리스의 그리스인 도시들에서, 주로 스키토폴리스, 게라사, 아빌라, 가다라에서 조용하게 일하였다. 이것은 실제로 요한의 일과 조직을 넘겨받는 예비적인 기간의 끝이었다. 새로운 계시에서의 사회화된 종교는, 항상 구원을 추구하는 기존 종교의 확립된 형식과 관습에 타협하는 대가를 치르게 된다. 세례는, 예수의 추종자들이, 사회화된 종교적 집단으로, 세례 요한의 추종자인, 그들과 함께 활동하기 위해서 치른 대가였다. 요한의 추종자들은, 예수의 추종자들과 합치는 데 있어서, 물로 세례를 주는 것을 제외하고는 거의 모든 것을 포기하였다.
2025 144:7.1 11월과 12월 내내, 예수와 스물네 사람은 데카폴리스의 여러 그리스 풍의 도시에서, 주로 스키토폴리스ㆍ게라사ㆍ아빌라ㆍ가다라에서 조용히 일했다. 이때는 정말로 요한의 일과 조직을 이어받는 예비 기간의 끝이었다. 새로운 계시를 사회에 퍼뜨린 종교는 그것이 구원하고자 하는 기존 종교의 확립된 형식 및 관습과 절충하는 값을 반드시 치른다. 세례는 예수를 따르는 사람들이 사회에 퍼진 한 종교 집단으로서 세례자 요한의 추종자들을 흡수하려고 치른 값이었다. 요한의 추종자들은 예수의 추종자들과 합세하면서, 물 세례 외에 거의 모든 것을 포기하였다.
1955 144:7.2 Jesus did little public teaching on this mission to the cities of the Decapolis. He spent considerable time teaching the twenty-four and had many special sessions with John’s twelve apostles. In time they became more understanding as to why Jesus did not go to visit John in prison, and why he made no effort to secure his release. But they never could understand why Jesus did no marvelous works, why he refused to produce outward signs of his divine authority. Before coming to the Gilboa camp, they had believed in Jesus mostly because of John’s testimony, but soon they were beginning to believe as a result of their own contact with the Master and his teachings.
2000 144:7.2 데카폴리스의 여러 도시로 가는 이 전도 사업에서 예수는 거의 대중에게 설교하지 않았다. 스물네 사람을 가르치는 데 어지간히 시간을 썼고, 요한의 열두 사도와 함께 많은 특별 회의를 가졌다. 시간이 지나자 그들은 예수가 어째서 감옥에 있는 요한을 찾아보러 가지 않는가, 어째서 그의 석방을 위하여 예수가 아무 노력을 하지 않는가 더욱 이해하게 되었다. 그러나 어째서 예수가 아무런 놀라운 일을 하지 않는가, 어째서 신의 권한을 바깥에 나타내는 표징(標徵)을 보이려 하지 않는가 결코 이해할 수 없었다. 그들은 길보아 야영지에 오기 전에 대체로 요한의 증언 때문에 예수를 믿었지만, 자신들이 주와 그 가르침과 접촉한 결과로 곧 믿기 시작했다.
2001 CM 144:7.2 데가볼리의 도시들에서는 예수께서 대중에게 거의 설교를 하지 않았다. 스물네 사람을 가르치는 일에 많은 시간을 할당했고, 요한의 열두 사도와는 여러 차례 특별 회합을 가졌다. 얼마 되지 않아서 그들은, 왜 예수께서 감옥에 있는 요한을 방문하러 가지 않았는지, 요한을 석방시키기 위하여 왜 아무 노력도 하지 않았는지, 더욱 이해하게 됐다. 그러나, 예수께서 왜 경이로운 일을 행하지 않는지, 그리고 왜 자신의 신성한 권위에 대한 외형적 표적 일으키기를 거절하는지, 결코 이해할 수 없었다. 길보아 야영지로 오기 전에는 주로 요한의 증언으로 인해 그들이 예수를 믿었으나, 그 뒤에는 곧 주님과, 그리고 그의 교훈과 직접 접촉한 결과로 믿기 시작했다.
2007 URKA 144:7.2 예수는 데카폴리스의 도시에서는 거의 대중 가르침을 하지 않았다. 그는 24명을 가르치는 일에 많은 시간들을 사용하였으며, 요한의 열두 사도들과는 여러 차례의 특별 수업들을 가졌다. 얼마 되지 않아서 그들은 왜 예수가 감옥에 있는 요한을 방문하러 가지 않았으며, 왜 그가 그의 석방을 보장하는 아무 노력도 하지 않았는지에 대해 좀 더 납득하게 되었다. 그러나 그들은, 왜 예수가 결코 아무 기적도 행하지 않는지, 그리고 왜 자신의 신성한 권한에 대한 밖으로 내보이는 표적을 일으키기를 거절하는지를 납득하지 못하였다. 그들은, 길보아 야영지로 오기 전에는 주로 요한의 증거로 인하여 예수를 믿었으나, 그 뒤에는 곧 직접적인 주(主)와의 접촉과 그의 가르침의 결과로 인해 믿기 시작하였다.
2025 144:7.2 데카폴리스의 여러 도시로 가는 이 전도 사업에서 예수는 거의 대중에게 설교하지 않았다. 스물네 사람을 가르치는 데 어지간히 시간을 썼고, 요한의 열두 사도와 함께 많은 특별 회의를 가졌다. 시간이 지나자 그들은 예수가 어째서 감옥에 있는 요한을 찾아보러 가지 않는가, 어째서 그의 석방을 위하여 예수가 아무 노력을 하지 않는가 더욱 이해하게 되었다. 그러나 어째서 예수가 아무런 놀라운 일을 하지 않는가, 어째서 신의 권한을 바깥에 나타내는 표징(標徵)을 보이려 하지 않는가 결코 이해할 수 없었다. 그들은 길보아 야영지에 오기 전에 대체로 요한의 증언 때문에 예수를 믿었지만, 자신들이 주와 그 가르침과 접촉한 결과로 곧 믿기 시작했다.
1955 144:7.3 For these two months the group worked most of the time in pairs, one of Jesus’ apostles going out with one of John’s. The apostle of John baptized, the apostle of Jesus instructed, while they both preached the gospel of the kingdom as they understood it. And they won many souls among these gentiles and apostate Jews.
2000 144:7.3 이 두 달 동안 그 집단은 대체로 짝을 지어 일했다. 예수의 사도들 중에 하나가 요한의 사도 하나와 함께 나갔다. 요한의 사도들은 세례를 주고 예수의 사도들은 가르쳤으며, 한편 알아들은 대로 모두가 하늘나라의 복음을 전파했다. 이 이방인들과 신앙을 버린 유대인들 사이에서 많은 사람을 설득했다.
2001 CM 144:7.3 이 두 달 동안, 그 집단은 대체로 짝을 지어 일했는데, 예수의 사도 하나와 요한의 사도 하나가 함께 일했다. 요한의 사도가 세례를 줬고, 예수의 사도는 가르쳤으며, 한편 자신이 이해하는대로 모두가 천국 복음을 전파했다. 그리고 그들은 이 이방인들과 변절한 유대인들 가운데 많은 혼을 납득시켰다.
2007 URKA 144:7.3 이러한 두 달 기간 동안, 그 집단은 대부분 짝을 지어 일하였는데, 예수의 사도 한 사람과 요한의 사도 한 사람이 함께 일하였다. 요한의 사도가 세례를 주었고, 예수의 사도는 가르침을 주었으며, 한편으로는 그들 모두가 자기들이 납득하는 왕국의 복음을 전파하였다. 그리고 그들은 이러한 이방인들과 신앙을 저버린 유대교들 사이에서 많은 혼들을 믿도록 만들었다.
2025 144:7.3 이 두 달 동안 그 집단은 대체로 짝을 지어 일했다. 예수의 사도들 중에 하나가 요한의 사도 하나와 함께 나갔다. 요한의 사도들은 세례를 주고 예수의 사도들은 가르쳤으며, 한편 알아들은 대로 모두가 하늘나라의 복음을 전파했다. 이 이방인들과 신앙을 버린 유대인들 사이에서 많은 사람을 설득했다.
1955 144:7.4 Abner, the chief of John’s apostles, became a devout believer in Jesus and was later on made the head of a group of seventy teachers whom the Master commissioned to preach the gospel.
2000 144:7.4 요한의 사도들 중에 우두머리 아브너는 예수를 열심히 믿는 사람이 되었다. 그는 나중에 복음을 전파하라고 주가 임명한 70인 선생의 집단에서 우두머리로 임명되었다.
2001 CM 144:7.4 요한의 사도들 중에서 최고책임자인 아브넬은, 예수를 경건하게 믿는 자가 됐고, 나중에는 복음을 전파하라고 주님이 위임한 70인 선생 집단의 우두머리가 됐다.
2007 URKA 144:7.4 요한의 사도들의 우두머리인 아브너는 예수를 충심으로 믿게 되었으며, 나중에는 주(主)가 그 복음을 가르치도록 임무를 맡긴 70명 선생들 집단의 우두머리가 되었다.
2025 144:7.4 요한의 사도들 중에 우두머리 아브너는 예수를 열심히 믿는 사람이 되었다. 그는 나중에 복음을 전파하라고 주가 임명한 70인 선생의 집단에서 우두머리로 임명되었다.
8. IN CAMP NEAR PELLA
8. 펠라 근처의 캠프에서
8. 펠라 근처 야영지에서
8. 펠라 근처에 있는 야영지에서
8. 펠라 근처의 캠프에서
1955 144:8.1 The latter part of December they all went over near the Jordan, close by Pella, where they again began to teach and preach. Both Jews and gentiles came to this camp to hear the gospel. It was while Jesus was teaching the multitude one afternoon that some of John’s special friends brought the Master the last message which he ever had from the Baptist.
2000 144:8.1 12월 후반에 그들 모두가 펠라 가까이 요단강 근처로 가서, 거기서 다시 가르치고 전도하기 시작했다. 유대인과 이방인들이 복음을 들으려고 이 캠프로 왔다. 예수가 어느 날 오후 군중을 가르치고 있는 동안, 요한의 특별한 친구 몇 사람이 세례자로부터 마지막 소식을 가져왔다.
2001 CM 144:8.1 12월 후반기에, 그들은 모두 펠라에서 가까운 요단강 근처로 갔고, 거기서 다시 가르치고 전도하기 시작했다. 유대인과 이방인들이 복음을 들으러 이 야영지로 찾아왔다. 예수께서 어느 날 오후에 대중을 가르치고 있을 때, 요한의 절친한 친구들이 세례자로부터 마지막 전갈을 주님께 전하러 왔다.
2007 URKA 144:8.1 12월 후반기에, 그들 모두는 펠라에서 가까운 요단강 근처로 갔으며, 그곳에서 다시 가르치고 설교하는 일을 시작하였다. 유대인과 이방인 모두가 복음을 들으러 이 야영지로 찾아 왔다. 예수가 어느 날 오후에 군중들을 가르치고 있을 때, 요한의 절친한 친구들이 요한으로부터의 마지막 전갈을 주(主)께 전하러 왔다.
2025 144:8.1 12월 후반에 그들 모두가 펠라 가까이 요단 강 근처로 가서, 거기서 다시 가르치고 전도하기 시작했다. 유대인과 이방인들이 복음을 들으려고 이 캠프로 왔다. 예수가 어느 날 오후 군중을 가르치고 있는 동안, 요한의 특별한 친구 몇 사람이 세례자로부터 마지막 소식을 가져왔다.
1955 144:8.2 John had now been in prison a year and a half, and most of this time Jesus had labored very quietly; so it was not strange that John should be led to wonder about the kingdom. John’s friends interrupted Jesus’ teaching to say to him: “John the Baptist has sent us to ask—are you truly the Deliverer, or shall we look for another?”
2000 144:8.2 요한은 이제 1년 반 동안 감옥에 있었다. 이 기간의 대부분에 예수는 아주 조용히 일했다. 그래서 요한이 하늘나라에 대하여 궁금히 여기게 된 것은 당연하다. 요한의 친구들은 예수가 가르치는 중간에 말씀을 막고 말했다. “당신이 참으로 구원자인가, 아니면 우리가 다른 이를 찾아야 하는가―세례자 요한이 물어보라고 우리를 보냈나이다.”
2001 CM 144:8.2 요한은 이때까지 1년 반 동안 감옥에 갇혀있었고, 이 기간 대부분, 예수께서 아주 조용히 일을 진행했으므로;요한이 천국에 관해 궁금히 여기게 된 것은 조금도 이상하지 않았다. 요한의 친구들은, 예수께서 가르치는 도중에 말씀을 중단시키고 말했다:“세례 요한이 우리를 보내어 물어보라고 했습니다--당신이 정말 구원주입니까, 아니면 우리가 다른 이를 기다려야 합니까?”
2007 URKA 144:8.2 요한은 지금까지 1년 반 동안 감옥에 갇혀 있는 중이었으며, 대부분의 이 기간 동안, 예수는 매우 조용하게 일을 진행하였으므로; 요한이 왕국 일에 대해서 궁금해 하였던 것은 조금도 이상한 일이 아니었다. 요한의 친구가 다음과 같은 말로 예수의 가르침을 중단시켰다: “세례자 요한이 우리를 보내 다음과 같이 물으라고 했습니다.─오실 그이가 당신입니까, 아니면 우리가 다른 이를 기다려야 합니까?”
1955 144:8.3 Jesus paused to say to John’s friends: “Go back and tell John that he is not forgotten. Tell him what you have seen and heard, that the poor have good tidings preached to them.” And when Jesus had spoken further to the messengers of John, he turned again to the multitude and said: “Do not think that John doubts the gospel of the kingdom. He makes inquiry only to assure his disciples who are also my disciples. John is no weakling. Let me ask you who heard John preach before Herod put him in prison: What did you behold in John—a reed shaken with the wind? A man of changeable moods and clothed in soft raiment? As a rule they who are gorgeously appareled and who live delicately are in kings’ courts and in the mansions of the rich. But what did you see when you beheld John? A prophet? Yes, I say to you, and much more than a prophet. Of John it was written: ‘Behold, I send my messenger before your face; he shall prepare the way before you.’
2000 144:8.3 예수는 말씀을 멈추고 요한의 친구들에게 말했다: “돌아가서 요한에게 그를 잊지 않았다고 이르라. 너희가 보고 들은 것, 가난한 자에게 좋은 소식이 전파된다고 이르라.” 요한의 사자들에게 말씀을 더하고 나서, 예수는 다시 군중을 향하여 말했다: “요한이 하늘나라의 복음을 의심한다고 생각지 말라. 오로지 내 제자이기도 한 그의 제자들에게 확신을 주려고 묻느니라. 요한은 약자가 아니라. 내가 묻노니, 헤롯이 그를 감옥에 가두기 전에 요한이 설교한 것을 누가 들어보았느냐. 요한에게서 너희가 무엇을 보았느냐―바람에 흔들린 갈대이더냐? 변덕스럽고 부드러운 옷을 입은 사람이더냐? 무릇 화려한 옷을 입고 세련되게 사는 자들은 임금의 궁정과 부자들의 저택에 있느니라. 그러나 너희가 요한을 바라보았을 때 무엇을 보았더냐? 선지자냐? 옳도다, 너희에게 이르노니 선지자보다 훨씬 더 큰 사람이라. 요한에 관하여 기록되었으되, ‘보라, 네 얼굴 앞에 내가 사자를 보내리니 그가 네 앞에서 길을 예비하리라’ 하였느니라.
2001 CM 144:8.3 예수께서 잠시 멈췄다가 요한의 친구들에게 말씀했다:“그를 잊지 않았다고, 돌아가서 요한에게 전해라. 너희가 보고 들은 것을 그에게 말하되, 가난한 자들에게 기쁜소식이 전파된다고 해라.” 그리고 예수께서는, 요한의 사자들에게 말씀을 덧붙인 후에, 다시 무리를 돌아보면서 말씀했다:“요한이 천국 복음에 대해 의심을 품었다고 생각하지 말라. 그는 단지, 나의 제자이기도 한 자기 제자들에게 확신을 주려고 질문한 것뿐이다. 요한은 약한 자가 아니다. 헤롯이 그를 감옥에 가두기 전에 요한의 설교를 들었던 너희에게 묻겠는데:너희는 요한에게서 무엇을 봤더냐--바람에 흔들리는 갈대냐? 기분이 변덕스럽고 부드러운 옷 입은 사람이냐? 잘 차려입은 사람들과 풍족하게 사는 이들은 대개 왕궁의 뜰이나 부자의 저택에 있다. 그러나 너희는 요한을 볼 때 무엇을 찾았느냐? 선지자냐? 그렇다. 너희에게 말하는데, 그는 선지자보다 훨씬 큰 자다. 요한에 대해 기록되기를:‘보라. 내가 내 사자를 네 앞에 보내는데;그가 네 앞에서 길을 예비하리라’고 했다.”
2007 URKA 144:8.3 예수가 요한의 친구들에게 말씀하기 위해 잠시 멈추셨다: “돌아가서 요한에게 그가 잊힌 것이 아니라고 전해라. 너희가 보고 들은 것을 그에게 말하되,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고 해라.” 그리고 예수는 요한의 메신저들에게 말씀을 덧붙이신 후에, 다시 무리를 돌아보며 말씀하였다: “요한이 왕국 복음에 대해 의심을 품었다고 생각하지 마라. 그는 단지, 내 제자이기도 한, 자신의 제자들에게 확신을 주기 위하여 물은 것뿐이다. 요한은 약한 자가 아니다. 헤롯이 그를 감옥에 가두기 전에 요한의 설교를 들었던 너희들에게 묻겠다: 요한에게서 너희는 무엇을 보았더냐─바람에 흔들리는 갈대더냐? 기분이 변덕스럽고 부드러운 천의 옷을 입은 사람이더냐? 대체로 화려한 복장을 입은 사람과 우아하게 살고 있는 이들은 왕궁이나 부자의 집안에 있다. 그러나 너희가 요한을 바라보면서 무엇을 알았느냐? 선지자냐? 그렇다. 내가 너희에게 말하겠는데, 그는 선지자보다도 더 큰 자이다. 요한에 대해 기록되기를: ‘보라. 내가 내 메신저를 네 앞에 보내노니, 저가 네 길을 네 앞에 예비하리라’고 하였다.”
2025 144:8.3 예수는 말씀을 멈추고 요한의 친구들에게 말했다: “돌아가서 요한에게 그를 잊지 않았다고 이르라. 너희가 보고 들은 것, 가난한 자에게 좋은 소식이 전파된다고 이르라[18].” 요한의 사자들에게 말씀을 더하고 나서, 예수는 다시 군중을 향하여 말했다: “요한이 하늘나라의 복음을 의심한다고 생각지 말라. 오로지 내 제자이기도 한 그의 제자들에게 확신을 주려고 묻느니라. 요한은 약자가 아니라. 내가 묻노니, 헤롯이 그를 감옥에 가두기 전에 요한이 설교한 것을 누가 들어보았느냐. 요한에게서 너희가 무엇을 보았느냐 ― 바람에 흔들린 갈대이더냐? 변덕스럽고 부드러운 옷을 입은 사람이더냐? 무릇 화려한 옷을 입고 세련되게 사는 자들은 임금의 궁정과 부자들의 저택에 있느니라. 그러나 너희가 요한을 바라보았을 때 무엇을 보았더냐? 선지자냐? 옳도다, 너희에게 이르노니 선지자보다 훨씬 더 큰 사람이라. 요한에 관하여 기록되었으되, ‘보라, 네 얼굴 앞에 내가 사자를 보내리니 그가 네 앞에서 길을 예비하리라’ 하였느니라.
[19]
1955 144:8.4 “Verily, verily, I say to you, among those born of women there has not arisen a greater than John the Baptist; yet he who is but small in the kingdom of heaven is greater because he has been born of the spirit and knows that he has become a son of God.”
2000 144:8.4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자에게서 태어난 사람들 가운데 세례자 요한보다 더 큰 이가 일어나지 않았느니라. 그래도 하늘나라에서는 작은 사람도 요한보다 더 크나니, 그가 영에게서 태어났고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음을 아는 까닭이라.”
2001 CM 144:8.4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는데,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세례 요한보다 큰 이가 일어난 적이 없으나;하늘 나라에서는 지극히 작은 자라도 저보다 큰데, 그가 영으로 태어났고 하나님의 아들이 됐음을 알기 때문이다.”
2007 URKA 144:8.4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겠는데, 여인에게서 태어난 자들 가운데 세례 요한보다 더 큰 이가 일어난 적이 없다; 그러나 하늘의 왕국에서는 비록 단지 작은 자라도 그보다 더욱 큰 데, 왜냐하면 그가 영 안에서 태어난 것이고 그리고 그가 하느님의 아들이 되었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1955 144:8.5 Many who heard Jesus that day submitted themselves to John’s baptism, thereby publicly professing entrance into the kingdom. And the apostles of John were firmly knit to Jesus from that day forward. This occurrence marked the real union of John’s and Jesus’ followers.
2000 144:8.5 그날 예수의 말씀을 들은 많은 사람이 요한의 세례를 받으려고 나아왔고, 이렇게 하여 하늘나라로 들어간다는 것을 대중 앞에서 공언했다. 요한의 사도들은 그날 이후로 예수와 단단히 결속되었다. 이 일은 요한과 예수의 추종자들이 정말로 뭉쳤음을 표시했다.
2001 CM 144:8.5 그날 예수의 말씀을 들은 많은 사람이 요한의 세례를 받았는데, 그렇게 함으로써, 천국에 들어간 것을 공개적으로 고백했다. 그리고 요한의 사도들은 그날 이후로 예수께 확실히 결합했다. 이 사건은 요한의 추종자들과 예수를 따르는 자들 사이에 진정한 합동이 이뤄졌다는 표시였다.
2007 URKA 144:8.5 그 날 예수의 그 말을 들은 많은 사람들은 요한의 세례를 받았으며, 왕국에 들어간 것을 그렇게 하여 공개적으로 고백하였다. 요한의 사도들은 그 날 이후로 예수와 단단하게 연합되었다. 이 발생사건이 요한과 예수의 추종자들 사이에서 실제 화합을 시작하게 하였다.
1955 144:8.6 After the messengers had conversed with Abner, they departed for Machaerus to tell all this to John. He was greatly comforted, and his faith was strengthened by the words of Jesus and the message of Abner.
2000 144:8.6 사자들은 아브너와 이야기를 나눈 뒤에, 이 모든 소식을 요한에게 전하려고 마캐루스를 항하여 떠났다. 그는 크게 위로를 받았고, 그의 믿음은 예수의 말씀과 아브너가 준 소식을 받고서 더욱 굳건하게 되었다.
2001 CM 144:8.6 그 사자들은 아브넬과 이야기한 후에, 요한에게 이 모든 것을 보고하려고 마캐러스로 떠났다. 그는 크게 위안 받았고, 그의 신앙은 예수의 말씀과 아브넬의 전갈로 인해 강화됐다.
2007 URKA 144:8.6 그 메신저들은 아브너와 이야기를 나눈 후, 요한에게 이 모든 것을 보고하기 위해 마캐루스로 떠났다. 요한은 크게 위안을 받았으며, 그의 신앙은 예수의 말과 아브너로부터의 소식으로 인하여 강화되었다.
2025 144:8.6 사자들은 아브너와 이야기를 나눈 뒤에, 이 모든 소식을 요한에게 전하려고 마캐루스를 항하여 떠났다. 그는 크게 위로를 받았고, 그의 믿음은 예수의 말씀과 아브너가 준 소식을 받고서 더욱 굳건하게 되었다.
1955 144:8.7 On this afternoon Jesus continued to teach, saying: “But to what shall I liken this generation? Many of you will receive neither John’s message nor my teaching. You are like the children playing in the market place who call to their fellows and say: ‘We piped for you and you did not dance; we wailed and you did not mourn.’ And so with some of you. John came neither eating nor drinking, and they said he had a devil. The Son of Man comes eating and drinking, and these same people say: ‘Behold, a gluttonous man and a winebibber, a friend of publicans and sinners!’ Truly, wisdom is justified by her children.
2000 144:8.7 이날 오후에 예수는 이렇게 말하며 계속 가르쳤다: “그러나 이 세대를 내가 무엇에 견주랴? 너희 중 많은 사람이 요한이 전하는 말도 내 가르침도 받아들이지 아니하리라. 너희는 장터에서 노는 어린아이들 같으니 동무들을 불러 이르되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피리를 불어도 너희는 춤추지 않았고 우리가 소리쳐 울어도 너희는 슬퍼하지 않았더라.’ 너희 가운데 더러도 마찬가지이라. 요한이 와서 먹지도 마시지도 않더니, 저희는 그가 악마에 들렸다 하였더라. 사람의 아들이 와서 먹고 마시니, 바로 이 사람들이 말하되 ‘보라 게걸스레 먹는 자요 술꾼이로다, 세리와 죄인들의 친구이라!’ 진실로, 지혜가 옳은 것은 결과가 입증하느니라.
2001 CM 144:8.7 예수께서는 이날 오후에 계속 가르치면서 말씀했다:“그러나 내가 이 세대를 무엇에 비유할 수 있을까? 너희 가운데 다수는, 요한의 메시지뿐 아니라 내 가르침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다. 너희는 장터에서 놀고 있는 아이들과 같은데, 그들이 동료들을 불러서 말했다:‘우리가 너희를 향해 피리를 불어도 너희가 춤추지 않고;우리가 통곡해도 너희는 슬퍼하지 않았다.’ 그리고 너희 가운데 일부도 마찬가지다. 요한이 와서 먹지도 않고 마시지도 않자, 저희는 그가 마귀에 사로잡혔다고 했다. 사람의 아들이 와서 먹고 마시자, 바로 이 사람들은, ‘보라, 먹기를 탐내고 포도주를 즐기는 사람이요, 세리와 죄인들의 친구라!’고 말했다. 정말로, 지혜가 정당한지는 그 결과가 입증한다.
2007 URKA 144:8.7 이 날 오후에 예수는 가르침을 계속하면서 이렇게 말씀하였다: “그러나 내가 이 세대를 무엇으로 비유할 수 있을까? 너희 중에 많은 사람들은 요한의 메시지나 나의 가르침 모두를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다. 너희는 장터에서 놀고 있는 아이들과 같아서 그들이 친구들을 불러 말했다; ‘우리가 너희를 향하여 피리를 불어도 너희가 춤추지 않고; 우리가 통곡을 하여도 너희는 슬퍼하지 아니하였다.’ 그리고 너희 중의 일부도 그와 마찬가지이다. 요한이 와서 먹지도 않고 마시지도 아니하자 저희는 그가 악마에게 사로잡혔다고 하였다. 사람의 아들이 와서 먹고 마시자 똑같은 이 사람들은 말하기를, ‘보라, 먹기를 탐내고 포도주를 즐기는 사람이며, 세리와 죄인의 친구이다’라고 하였다. 정말로, 지혜는 그 때의 어린아이들로 인하여 정당화되는 법이다.
2025 144:8.7 이날 오후에 예수는 이렇게 말하며 계속 가르쳤다: “그러나 이 세대를 내가 무엇에 견주랴? 너희 중 많은 사람이 요한이 전하는 말도 내 가르침도 받아들이지 아니하리라. 너희는 장터에서 노는 어린아이들 같으니 동무들을 불러 이르되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피리를 불어도 너희는 춤추지 않았고 우리가 소리쳐 울어도 너희는 슬퍼하지 않았더라.’ 너희 가운데 더러도 마찬가지이라. 요한이 와서 먹지도 마시지도 않더니, 저희는 그가 악마에 들렸다 하였더라. 사람의 아들이 와서 먹고 마시니, 바로 이 사람들이 말하되 ‘보라 게걸스레 먹는 자요 술꾼이로다, 세리와 죄인들의 친구이라!’ 진실로, 지혜가 옳은 것은 결과가 입증하느니라[22].
1955 144:8.8 “It would appear that the Father in heaven has hidden some of these truths from the wise and haughty, while he has revealed them to babes. But the Father does all things well; the Father reveals himself to the universe by the methods of his own choosing. Come, therefore, all you who labor and are heavy laden, and you shall find rest for your souls. Take upon you the divine yoke, and you will experience the peace of God, which passes all understanding.”
2000 144:8.8 “하늘에 계신 아버지가 이 진리 중에 얼마큼을 박식하고 거만한 자로부터 감추고 아기들에게는 드러낸 듯 보이리라. 그러나 아버지는 모든 일을 잘 하시니라. 아버지는 스스로 택하신 방법으로 우주에게 자신을 드러내시니라. 그러므로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진 자는 다 오라, 그리하면 너희의 혼이 휴식을 얻으리라. 신이 주는 멍에를 너희가 지라, 그리하면 도무지 헤아릴 수 없는 하나님의 평안을 너희가 맛보리라.”
2001 CM 144:8.8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이런 진리를 영리하고 불손한 자들에게 숨기시는 반면, 천진한 사람들에게는 드러내심이 분명하다. 그러나 아버지께서는 모든 것이 잘되도록 하시며;자신이 선택한 방법으로 온 인류에게 자신을 드러내신다. 그러므로,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진 너희 모두 나에게로 와라, 그러면 너희의 혼이 휴식을 얻을 것이다. 신성한 멍에를 메라, 그러면 너희는 모든 이해력을 초월하는 하나님의 평안을 체험할 것이다.”
2007 URKA 144:8.8 “하늘에 계신 아버지는 이러한 진리들을 지혜롭고 거만한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아이들에게 나타내시는 것이 분명하다. 그러나 아버지는 모든 것들을 잘 주관하며; 자신이 선택한 방법으로 우주에게 자신을 드러내 보이신다. 그러므로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진 너희 모든 사람들은 내게로 와라, 그러면 너희는 너희 혼들을 위해 휴식을 얻게 될 것이다. 신성한 멍에를 메라, 그러면 너희는 도무지 납득할 수 없는 하느님의 평안을 체험하게 될 것이다.”
9. DEATH OF JOHN THE BAPTIST
9. 세례자 요한의 죽음
9. 세례 요한의 죽음
9. 세례자 요한의 죽음
9. 세례자 요한의 죽음
1955 144:9.1 John the Baptist was executed by order of Herod Antipas on the evening of January 10, A.D. 28. The next day a few of John’s disciples who had gone to Machaerus heard of his execution and, going to Herod, made request for his body, which they put in a tomb, later giving it burial at Sebaste, the home of Abner. The following day, January 12, they started north to the camp of John’s and Jesus’ apostles near Pella, and they told Jesus about the death of John. When Jesus heard their report, he dismissed the multitude and, calling the twenty-four together, said: “John is dead. Herod has beheaded him. Tonight go into joint council and arrange your affairs accordingly. There shall be delay no longer. The hour has come to proclaim the kingdom openly and with power. Tomorrow we go into Galilee.”
2000 144:9.1 세례자 요한은 서기 28년 1월 10일 저녁에, 헤롯 안티파스의 명령에 따라 처형되었다. 이튿날 마캐루스에 갔던 요한의 제자들 몇이 그가 집행되었다는 말을 듣고 헤롯에게 가서 그의 시체를 요구했으며, 어느 무덤에 두었다가 나중에 세바스티에서, 아브너의 집에서 장례를 치렀다. 이튿날 1월 12일 그들은 북쪽으로 펠라 가까이에 있던 요한과 예수의 사도들의 캠프로 떠났고 예수에게 요한의 죽음에 관하여 일러주었다. 그 보고를 듣자 예수는 군중을 해산하고 스물네 사람을 함께 불러서 말했다: “요한이 죽었도다. 헤롯이 그의 목을 베었더라. 오늘밤 합동 회의를 열고 그에 따라 너희의 일을 정리하여라. 더 지체하지 말라. 하늘나라를 드러내놓고 힘차게 선포할 때가 왔느니라. 내일 우리는 갈릴리로 떠나리라.”
2001 CM 144:9.1 서기 28년 1월 10일 밤에, 세례 요한은 헤롯 안티파스의 명령에 따라서 처형됐다. 마캐러스로 갔던 요한의 제자 중에서 몇 사람이 이튿날 그가 처형됐다는 소식을 들었고, 헤롯에게 가서 그의 시신을 달라고 요청하여 어느 무덤에 뒀다가, 나중에 아브넬의 고향인 세바스테에 매장했다. 이튿날인 1월 12일에, 그들은 펠라 근처에 있던, 요한과 예수의 사도들의 야영지로 가서, 요한의 죽음을 예수께 전했다. 예수께서는 그들의 보고를 받자 무리를 해산시키고, 스물네 사람을 한 자리에 불러 놓고 말씀했다:“요한이 죽었다. 헤롯이 그의 목을 벴다. 오늘 밤에 합동 회의를 열고, 이에 따라 너희가 할 일을 준비해라. 더 이상 지체하지 말라. 천국을 공개적으로 힘차게 선포할 때가 왔다. 우리는 내일 갈릴리로 들어갈 것이다.”
2007 URKA 144:9.1 세례자 요한은 서기 28년 1월 10일 밤에 헤롯 안티파스의 명령으로 처형되었다. 다음 날 요한의 제자 몇 명이 그의 처형 소식을 듣고 마캐루스로 가서 그의 시체를 찾아 묻었으며, 나중에는 다시 아브너의 고향인 세바스티에 묻었다. 그 다음 날인 1월 12일에, 그들은 펠라 근처에 있던 요한과 예수의 사도들의 야영지로 가서 요한의 죽음을 예수께 전하였다. 예수는 그들의 보고를 받자 무리들을 해산시키시고 24명을 한 자리에 불러 놓고 말씀하였다: “요한이 죽었다. 헤롯이 그의 목을 베었다. 오늘 밤 공동 협의회를 갖고 그에 따른 너희의 관련사들을 준비하여라. 더 이상 지체하지 말라. 왕국을 공개적으로 힘차게 선포할 때가 왔다. 우리는 내일 갈릴리로 떠날 것이다.”
2025 144:9.1 세례자 요한은 서기 28년 1월 10일 저녁에, 헤롯 안티파스의 명령에 따라 처형되었다. 이튿날 마캐루스에 갔던 요한의 제자들 몇이 그가 집행되었다는 말을 듣고 헤롯에게 가서 그의 시체를 요구했으며, 어느 무덤에 두었다가 나중에 세바스티에서, 아브너의 집에서 장례를 치렀다[24]. 이튿날 1월 12일 그들은 북쪽으로 펠라 가까이에 있던 요한과 예수의 사도들의 캠프로 떠났고 예수에게 요한의 죽음에 관하여 일러주었다. 그 보고를 듣자 예수는 군중을 해산하고 스물네 사람을 함께 불러서 말했다: “요한이 죽었도다. 헤롯이 그의 목을 베었더라. 오늘밤 합동 회의를 열고 그에 따라 너희의 일을 정리하여라. 더 지체하지 말라. 하늘나라를 드러내 놓고 힘차게 선포할 때가 왔느니라. 내일 우리는 갈릴리로 떠나리라.”
1955 144:9.2 Accordingly, early on the morning of January 13, A.D. 28, Jesus and the apostles, accompanied by some twenty-five disciples, made their way to Capernaum and lodged that night in Zebedee’s house.
2000 144:9.2 따라서, 서기 28년 1월 13일 아침 일찍 예수와 사도들은 25명쯤 되는 제자들을 동반하여 가버나움으로 진행했고, 그날 밤 세베대의 집에서 묵었다.
2001 CM 144:9.2 따라서, 서기 28년 1월 13일 이른 아침에, 예수와 사도들은, 스물다섯쯤 되는 제자들과 함께 가버나움을 향해 길을 떠났고, 그날 밤 세베대의 집에 묵었다.
2007 URKA 144:9.2 따라서, 서기 28년 1월 13일 이른 아침에, 예수와 사도들은 25명쯤 되는 제자들과 함께, 가버나움을 향해 그들의 길을 떠났으며, 세베대의 집에서 그날 밤 숙박하였다.
2025 144:9.2 따라서, 서기 28년 1월 13일 아침 일찍 예수와 사도들은 25명쯤 되는 제자들을 동반하여 가버나움으로 진행했고, 그날 밤 세베대의 집에서 묵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