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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 2000, 2025 유란시아 재단
번역: © 2001, 2007 Urantia Society of Greater New York
JESUS’ EARLY MANHOOD
제 128 편예수의 어른 시절 초기
제128편: 예수의 성년기 초기
제 128 편: 예수의 성년기 초기
예수의 성년 초기
1955 128:0.1 AS JESUS of Nazareth entered upon the early years of his adult life, he had lived, and continued to live, a normal and average human life on earth. Jesus came into this world just as other children come; he had nothing to do with selecting his parents. He did choose this particular world as the planet whereon to carry out his seventh and final bestowal, his incarnation in the likeness of mortal flesh, but otherwise he entered the world in a natural manner, growing up as a child of the realm and wrestling with the vicissitudes of his environment just as do other mortals on this and on similar worlds.
2000 128:0.1 어른 시절에 접어들면서, 나사렛 예수는 땅에서 정상이며 보통 사람으로 살아 갔고, 계속 그렇게 살았다. 예수는 다른 아이들이 오는 것과 똑같이 이 세상에 왔고, 부모를 선택하는 데 전혀 상관하지 않았다. 일곱째이자 마지막 자신 수여, 즉 필사 육체의 모습으로 육신화(肉身化)를 실천할 행성으로서 이 특별한 세계를 선택하기는 했다. 그러나 이밖에 그는 세상에 자연스러운 방법으로 나타났고, 다른 필사자들이 이 세계에서, 또 비슷한 세계에서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영역의 아이로서 자라고 환경의 변천과 씨름하였다.
2001 CM 128:0.1 어른의 생애에 접어들면서 나사렛 예수는, 이 세상에서 이제까지 정상적이고 평범한 인간으로서 살아온 것처럼, 계속 그렇게 살았다. 예수는 다른 아이들이 태어나는 것과 똑같이 이 세상에 태어났고;부모를 선정하는 일에 전혀 개입하지 않았다. 일곱 번째이자 마지막 증여, 즉 필사자 육신의 모습으로 육신화를 수행할 행성으로서 이 특정한 세계를 선택했지만, 그 외에 그는 자연스런 방법으로 세상에 등장하여, 이 세계 또는 비슷한 세계들에서 살고 있는 다른 필사자들이 겪는 것과 똑같이, 주변 환경의 변천과 씨름하면서 이 영역의 한 아이로 성장했다.
2007 URKA 128:0.1 나사렛 나사렛의 예수가 그의 성년기 일생의 초기 시절에 진입하면서, 그는 이미 이 세상에서 정상적이고 평균적인 인간의 일생을 살아왔었고 또한 살아가기를 계속하고 있었다. 예수는 다른 아이들이 오는 것처럼 그렇게 똑같이 이 세상으로 왔다; 자신의 부모를 선택하는 데에 아무 것도 하지 않았다. 그가 자신의 일곱 번째의 마지막 증여, 필사 육체를 입고 태어나기 위한 행성으로서 이 특정한 세상을 선택하기는 하였지만, 그러나 그외 다른 모든 점에서 그는 하나의 자연스러운 방식으로 세상에 진입했으며, 이곳 혹은 이와 비슷한 세계들 속에 살고 있는 다른 필사자들이 하는 것처럼 똑같이 영역의 한 아이로 성장하고 있었고 그리고 자신의 환경의 변천과 씨름하고 있었다.
2025 128:0.1 성년기에 접어들면서, 나사렛 예수는 땅에서 정상이며 보통 사람으로 살아 갔고, 계속 그렇게 살았다[1]. 예수는 다른 아이들이 오는 것과 똑같이 이 세상으로 왔고, 부모를 선택하는 데 전혀 상관하지 않았다. 일곱째이자 마지막 자신 수여, 즉 필사 육체의 모습으로 육신화(肉身化)를 실천할 행성으로서 이 특별한 세계를 선택하기는 했다. 그러나 이밖에 그는 세상에 자연스러운 방법으로 나타났고, 다른 필사자들이 이 세계에서, 또 비슷한 세계에서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영역의 아이로서 자라고 환경의 변천과 씨름하였다.
2000 128:0.2 미가엘이 유란시아에 자신을 수여하는 두 가지 목적을 반드시 기억하여라:
2001 CM 128:0.2 유란시아에서 미가엘의 증여에는 다음과 같은 이중 목적이 있음을 항상 염두에 둬라:
2007 URKA 128:0.2 유란시아에서 행해진 미가엘 증여에는 다음과 같은 이중적인 목적이 있음을 항상 염두에 두기 바란다:필사자의 육체 속에서 한 창조체 인간의 전 일생을 충만하게 체험하는 것, 네바돈에서 그의 주권을 성취하는 것.시간과 공간의 세계들에 있는 필사자 거주자들에게 우주 아버지를 계시하고 우주 아버지를 더욱 잘 납득하도록 동일한 이 필사자들을 좀 더 효력 있게 인도하는 것.
2025 128:0.2 미가엘이 유란시아에 자신을 수여하는 두 가지 목적을 반드시 기억하여라:
1955 128:0.3 1. The mastering of the experience of living the full life of a human creature in mortal flesh, the completion of his sovereignty in Nebadon.
2000 128:0.3 1. 필사 육체를 입고서 한 인간의 일생을 끝까지 사는 체험을 통달하는 것, 즉 네바돈에서 그의 통치권을 완전히 얻는 것.
2001 CM 128:0.3 1. 필사자 육신 속에서, 한 인간 피조물의 전 생애를 사는 체험에 정통하는 것, 즉 네바돈에서 그의 주권{主權}을 완성하는 것.
2007 URKA 128:0.3 필사자의 육체 속에서 한 창조체 인간의 전 일생을 충만하게 체험하는 것, 네바돈에서 그의 주권을 성취하는 것.
1955 128:0.4 2. The revelation of the Universal Father to the mortal dwellers on the worlds of time and space and the more effective leading of these same mortals to a better understanding of the Universal Father.
2000 128:0.4 2. 우주의 아버지를 시공 세계에서 거주하는 필사자들에게 드러내는 것, 바로 이 필사자들이 우주의 아버지를 더 잘 이해하도록 더 효과 있게 인도하는 것.
2001 CM 128:0.4 2. 시공간 세계에 거주하는 필사자들에게 우주 아버지를 계시하는 것, 그리고 바로 이 필사자들이 우주 아버지를 더 잘 이해하도록 더 효과적으로 인도하는 것.
2007 URKA 128:0.4 시간과 공간의 세계들에 있는 필사자 거주자들에게 우주 아버지를 계시하고 우주 아버지를 더욱 잘 납득하도록 동일한 이 필사자들을 좀 더 효력 있게 인도하는 것.
2025 128:0.4 2. 우주의 아버지를 시공 세계에 거주하는 필사자들에게 드러내는 것, 바로 이 필사자들이 우주의 아버지를 더 잘 이해하도록 더 효과 있게 인도하는 것.
1955 128:0.5 All other creature benefits and universe advantages were incidental and secondary to these major purposes of the mortal bestowal.
2000 128:0.5 모든 다른 생물의 이익과 우주의 이점은 부수되는 것이요, 필사자로 자신을 수여하는 이 주요 목적에 2차적인 것이었다.
2001 CM 128:0.5 다른 모든 피조물 혜택과 우주 이점{利點}은, 필사자 증여의 이 주요 목적에 부수적이고 2차적이었다.
2007 URKA 128:0.5 모든 다른 창조체 은혜와 우주 이점(利點)들은, 필사자 증여의 이들 주요 목적에 부차적인 것이며 2차적인 것들이었다..
2025 128:0.5 모든 다른 생물의 이익과 우주의 이점은 부수되는 것이요, 필사자로 자신을 수여하는 이 주요 목적에 2차적인 것이었다.
1. THE TWENTY-FIRST YEAR (A.D. 15)
1. 스물하나 되던 해 (서기 15년)
1. 스물한 살 되던 해 (서기 15년)
1. 21살 되던 해 (서기 15년)
1. 스물하나 되던 해 (서기 15년)
1955 128:1.1 With the attainment of adult years Jesus began in earnest and with full self-consciousness the task of completing the experience of mastering the knowledge of the life of his lowest form of intelligent creatures, thereby finally and fully earning the right of unqualified rulership of his self-created universe. He entered upon this stupendous task fully realizing his dual nature. But he had already effectively combined these two natures into one—Jesus of Nazareth.
2000 128:1.1 성년기에 도달하면서, 예수는 가장 낮은 형태로 사는 지적(知的) 인간의 일생에 관하여 지식을 통달하는 체험을 마치는 과제를 열심히, 그리고 완전히 자의식하면서 시작하였고, 이로서 자신이 창조한 우주를 제한 없이 다스리는 권한을 마침내, 완전히 얻었다. 그는 자기의 두 가지 성품을 충분히 깨닫고서 이 엄청난 일에 들어갔다. 그러나 이미 이 두 성품을 하나로, 나사렛 예수로 효과적으로 통합하였다.
2001 CM 128:1.1 성년기에 도달하면서, 가장 낮은 모습으로 사는 지성{知性} 피조물에 대한 지식을 터득하는 체험을 완수하는 과제를, 예수는 성실하게 그리고 온전한 자아-의식을 갖고 시작했으며, 그리하여 자신이-창조한 우주를 제한없이 다스리는 통치자지위의 권한을 마침내 온전히 획득했다. 그는 자신의 이중적{二重的} 본성을 온전히 깨달으면서 이 엄청난 과제에 착수했다. 그러나 그는 이미 효과적으로 이 두 가지 본성을 하나로--곧 나사렛 예수로-- 통합했다.
2007 URKA 128:1.1 성년의 달성과 함께, 예수는 열정적으로 그리고 충분한 자아-의식과 함께, 지능 창조체의 가장 낮은 형태인 자신의 일생에서의 지식을 통달하는 체험을 완성하는 과업, 그로서 자신이 자아-창조한 우주의 분별불가적 통치자관계의 권리를 최종적으로 그리고 충분하게 획득하는 과업을 시작하였다. 그는 자신의 이원적(二元的) 본성을 충분하게 깨닫기 위한 이 엄청난 과업에 들어갔다. 그러나 그는 이미 이 두 가지 본성을 하나─나사렛의 예수─로 효과적으로 병합했었다.
2025 128:1.1 성년기에 도달하면서, 예수는 가장 낮은 형태로 사는 지적(知的) 인간의 일생에 관한 지식을 통달하는 체험을 마치는 과제를 열심히, 그리고 완전히 자의식하면서 시작하였고, 이로서 자신이 창조한 우주를 제한 없이 다스리는 권한을 마침내, 완전히 얻었다. 그는 자기의 두 가지 성품을 충분히 깨닫고서 이 엄청난 일에 착수했다. 그러나 이미 이 두 성품을 하나로, 나사렛 예수로 효과적으로 통합하였다.
1955 128:1.2 Joshua ben Joseph knew full well that he was a man, a mortal man, born of woman. This is shown in the selection of his first title, the Son of Man. He was truly a partaker of flesh and blood, and even now, as he presides in sovereign authority over the destinies of a universe, he still bears among his numerous well-earned titles that of Son of Man. It is literally true that the creative Word—the Creator Son—of the Universal Father was “made flesh and dwelt as a man of the realm on Urantia.” He labored, grew weary, rested, and slept. He hungered and satisfied such cravings with food; he thirsted and quenched his thirst with water. He experienced the full gamut of human feelings and emotions; he was “in all things tested, even as you are,” and he suffered and died.
2000 128:1.2 요수아 벤 요셉은 그가 여자에게서 태어난 사람, 필사 인간임을 잘 알았다. 이것은 첫 칭호, 사람의 아들을 고른 데서 나타난다. 참으로 피와 살로 된 몸을 가진 자였으니, 지금도 군주 권한으로 한 우주의 운명을 주관하면서, 수고를 톡톡히 해서 얻은 수많은 칭호 가운데 사람의 아들이라는 칭호를 아직도 지닌다. 우주의 아버지의 창조하는 말씀, 즉 창조 아들이 “육체가 되어 유란시아에서 이 땅의 사람으로서 거했다”는 말씀은 글자 그대로 참말이다. 그는 수고하고 지쳤고 쉬고 잠을 잤다. 배고픔을 느끼고 그런 욕구를 먹을 것으로 채웠다. 목이 말랐고, 목마름을 물로 가라앉혔다. 그는 인간의 온갖 느낌과 감정을 체험하였다. “모든 일에 너희처럼 시험을 받았으며” 고통을 받다가 죽었다.
2001 CM 128:1.2 요셉의 아들 예슈아는, 자기가 여자에게서 태어난 한 남자, 필사적 사람임을 잘 알았다. 이것은 자신의 첫 칭호로 사람의 아들을 선택한 것에서 나타난다. 그는 정말로 살과 피를 지닌 자였고, 한 우주의 운명을 주권자 권한으로 관장하고 있는 지금도, 스스로 획득한 수많은 호칭 중에, 사람의 아들이라는 칭호를 여전히 간직하고 있다. 우주 아버지의 창조적 말씀--곧 창조주 아들--이, “육신이 되어 유란시아 세계의 한 사람으로서 거했다”는 말은 글자 그대로 사실이다. 그는 수고했고, 지쳤고, 쉬었고, 잠을 잤다. 배고팠고, 음식에 대한 그런 갈구를 만족시켰으며;갈증을 느꼈고, 물을 마심으로써 해결했다. 인간의 느낌과 감정 전반을 체험했으며;“너희와 똑같이, 모든 것에서 시험 받았고,” 고난 받다가 죽었다.
2007 URKA 128:1.2 여호수와 벤 요셉은 자기가 여자에게서 태어난, 한 사람이며, 한 필사 사람이라는 것을 충분히 잘 알았다. 이것은 자신의 첫 번째 칭호로 사람의 아들을 선택했던 것에서 나타나고 있다. 그는 참으로 살과 피를 함께 가진 자였으며, 그리고 심지어 지금도 그는 통치 권한으로 우주의 운명을 주관하면서, 수고하여-얻은 그의 수많은 칭호들 중에서 사람의 아들 이라는 칭호를 여전히 지니고 있다. 우주 아버지의 창조적인 말씀─창조자 아들─이 “육신이 되어 유란시아 세계의 한 사람으로 거하였다”라는 말은 문자 그대로 진실이다. 그는 노동으로 수고했고 지쳤고 쉬었고 그리고 잠을 잤다. 그는 배가 고팠고 그리고 그러한 갈구를 음식으로 만족하였다; 그는 목이 말랐고 그리고 그의 갈증을 물로 가라앉혔다. 그는 인간의 감정과 감성의 충만한 영역을 체험하였다; 그는 “너희와 똑같이, 모든 것에 시험을 받았고” 그리고 고통을 겪었고 그리고 죽었다.
2025 128:1.2 요수아 벤 요셉은 그가 여자에게서 태어난 사람, 필사 인간임을 잘 알았다. 이것은 첫 칭호, 사람의 아들을 고른 데서 나타난다[3]. 참으로 피와 살로 된 몸을 가진 자였으니, 지금도 군주 권한으로 한 우주의 운명을 주관하면서, 수고를 톡톡히 해서 얻은 수많은 칭호 가운데 사람의 아들이라는 칭호를 아직도 지닌다
[4]. 우주의 아버지의 창조하는 말씀, 즉 창조 아들이 “육체가 되어 유란시아에서 이 땅의 사람으로서 거했다”는 말씀은 글자 그대로 참말이다
[5]. 그는 수고하고 지쳤고 쉬고 잠을 잤다. 배고픔을 느끼고 그런 욕구를 먹을 것으로 채웠다. 목이 말랐고, 목마름을 물로 가라앉혔다
[6]. 그는 인간의 온갖 느낌과 감정을 체험하였다. “모든 일에 너희처럼 시험을 받았으며” 고통을 받다가 죽었다.
1955 128:1.3 He obtained knowledge, gained experience, and combined these into wisdom, just as do other mortals of the realm. Until after his baptism he availed himself of no supernatural power. He employed no agency not a part of his human endowment as a son of Joseph and Mary.
2000 128:1.3 이 땅의 다른 필사자와 똑같이, 지식을 얻고 경험을 쌓았으며, 이 두 가지를 통합하여 지혜로 만들었다. 세례를 받기까지, 아무런 초자연의 힘을 이용하지 않았다. 요셉과 마리아의 아들로서 받은 인간 자질의 일부가 아닌 어떤 수단도 사용하지 않았다.
2001 CM 128:1.3 이 영역의 다른 필사자들이 하는 것과 똑같이, 지식을 얻었고, 체험을 습득했고, 이것들을 지혜 속에 결합시켰다. 세례 받을 때까지, 어떤 초자연적 힘도 이용하지 않았다. 요셉과 마리아의 한 아들로서 자신의 인간 재능 가운데 어떤 부분에도 매개체를 전혀 사용하지 않았다.
2007 URKA 128:1.3 그는 영역에 있는 다른 필사자들이 하는 것과 똑같이, 지식을 얻게 되었고, 체험을 습득하였으며, 이것들을 지혜 속에 병합시켰다. 그는 세례를 받을 때까지, 어떤 초자연적 힘도 사용하지 않았다. 그는 요셉과 마리아의 한 아들로서 그가 받은 자신의 부여된-자질의 한 부분이 아닌 그 어떤 매개작용도 동원하지 않았다.
2025 128:1.3 이 땅의 다른 필사자와 똑같이, 지식을 얻고 경험을 쌓았으며, 이 두 가지를 통합하여 지혜로 만들었다. 세례를 받기까지, 아무런 초자연의 힘을 이용하지 않았다. 요셉과 마리아의 아들로서 받은 인간 자질의 일부가 아닌 어떤 수단도 사용하지 않았다.
1955 128:1.4 As to the attributes of his prehuman existence, he emptied himself. Prior to the beginning of his public work his knowledge of men and events was wholly self-limited. He was a true man among men.
2000 128:1.4 인간이 되기 전의 존재로 지녔던 속성에 관하여 언급하면, 이를 자신의 몸에서 비웠다. 대중을 위한 일을 시작하기 전에, 그는 사람과 사건들에 관한 지식을 전적으로 스스로 제한하였다. 그는 사람들 사이에서 참된 사람이었다.
2001 CM 128:1.4 인간-이전{以前} 실재로서 지녔던 속성들에 대해서는, 이를 자신에게서 비웠다. 공적 활동을 시작하기 전에, 사람과 사건들에 관한 자신의 지식을 온전히 스스로-제한시켰다. 그는 사람들 중에서 진짜 사람이었다.
2007 URKA 128:1.4 그는 자신이 인간-이전 실존으로서의 속성에 대하여 자기 자신을 비웠다. 그는 대중을 위한 일들을 시작하기 전까지는, 사람들과 사건들에 대한 자신의 지식을 전적으로 자아-제한시켰다. 그는 사람들 중에서 참 사람이었다.
2025 128:1.4 인간이 되기 전의 존재로 지녔던 속성에 관하여 언급하면, 이를 자신의 몸에서 비웠다. 대중을 위한 일을 시작하기 전에, 그는 사람과 사건들에 관한 지식을 전적으로 스스로 제한하였다. 그는 사람들 사이에서 참된 사람이었다.
1955 128:1.5 It is forever and gloriously true: “We have a high ruler who can be touched with the feeling of our infirmities. We have a Sovereign who was in all points tested and tempted like as we are, yet without sin.” And since he himself has suffered, being tested and tried, he is abundantly able to understand and minister to those who are confused and distressed.
2000 128:1.5 영원히, 영화롭게 이것은 참말이다. “그는 우리의 연약함을 느낌으로 마음이 움직일 수 있는 높은 통치자이라. 우리처럼 모든 점에서 단련되고 시험받았으되 죄가 없는 군주를 우리가 가졌느니라.” 자신이 고통받고, 시험받고 단련되었기 때문에, 혼란과 곤궁에 빠진 자들을 넘치게 이해하고 보살필 수 있다.
2001 CM 128:1.5 이 말은 영원히 영광스럽게 참되다:“우리에게는 우리의 부족함을 연민으로 어루만지시는 높은 통치자가 있다. 우리에게는 모든 면에서 우리와 똑같이 시험받고 유혹받으신 한 주권자가 있는데, 죄는 없는 분이시다.” 그리고 그는 몸소 고난받고 시험당하고 견뎠으므로, 혼란과 괴로움에 빠진 자들을 넘치도록 이해하고 돌보실 수 있다.
2007 URKA 128:1.5 이 말은 언제까지나, 영광스러운 진리이다: “우리에게는 우리의 병약함에서의 감정에 감동될 수 있는 높은 통치자가 계시다. 우리에게는 아무런 죄가 없었음에도, 모든 점에서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시고 유혹을 당하신 주권자가 계시다.” 그리고 그는 자신이 스스로 고통을 받고 시험을 당하고 시련을 겪었기 때문에, 그는 혼란에 빠지고 고뇌에 지친 자들을 풍부하게 납득하고 보살펴줄 수 있다.
1955 128:1.6 The Nazareth carpenter now fully understood the work before him, but he chose to live his human life in the channel of its natural flowing. And in some of these matters he is indeed an example to his mortal creatures, even as it is recorded: “Let this mind be in you which was also in Christ Jesus, who, being of the nature of God, thought it not strange to be equal with God. But he made himself to be of little import and, taking upon himself the form of a creature, was born in the likeness of mankind. And being thus fashioned as a man, he humbled himself and became obedient to death, even the death of the cross.”
2000 128:1.6 나사렛 목수는 자기 앞에 닥친 일을 충분히 이해했지만, 인간 생애가 자연히 흘러가는 경로를 따라서 살기를 택하였다. 이 중에 어떤 문제에서 이처럼 기록되었다시피, 그는 필사 인간에게 정말로 본보기였다: “이 정신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었던 것 같이, 너희 속에 있도록 하라. 하나님의 성품을 타고났은즉 그는 하나님과 동등한 것을 이상히 여기지 아니하였더라. 그러나 자기를 조금도 중요하게 여기지 아니하고 생물의 형태를 취하고, 인간의 모습으로 태어났느니라. 이렇게 사람으로 모습을 입었은즉, 자기를 낮추어서 죽기까지, 아니 십자가에서 죽기까지도 복종하였느니라.”
2001 CM 128:1.6 나사렛 목수는, 이제 자신 앞에 놓인 업무를 충분히 이해했으나,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경로에 따라서 인간 생애를 살기로 택했다. 그리고 이 중에 어떤 문제들에서, 그는 필사 피조물에게 정말로 본보기가 됐고, 이렇게 기록되기도 했다:“그리스도 예수 안에도 있었던 이 마음을 너희 안에 품으라, 그는 하나님의 본성을 지니셨으니, 하나님과 동등하다고 여겨도 이상할 것 없다. 그러나, 그는 피조물의 형상을 입기까지 스스로 자신을 낮추심으로, 인간의 모습으로 태어나셨다. 그렇게 사람의 모양을 하고 자신을 낮추되, 죽기까지, 심지어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복종하셨다.”
2007 URKA 128:1.6 나사렛 목수는 이제 자신 앞에 놓인 일을 충분하게 납득하였지만,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경로 안에서 자신의 인간적 일생을 살기로 선택하였다. 그리고 이들 문제의 어떤 것에서는, 그는 참으로 자신이 창조한 필사자 창조체들에게 하나의 본보기가 되었으며, 그래서 이렇게 기록되기도 하였다: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어라. 곧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마음이니, 그는 하느님의 본성을 갖춘 존재이시고 하느님과 동등하게 있는 것이 조금도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았다. 그러나 그는 조금도 중요치 않게 여겨서 그 자신을 창조체의 형상을 취하였고 인류와 같은 모습으로 태어났다. 그리고 이렇게 사람으로 형상을 갖추어 존재하면서, 그는 자신을 겸허히 낮추었고 그리고 죽음까지, 심지어 십자가에서의 죽음까지도 복종하게 되었다.”
2025 128:1.6 나사렛 목수는 자기 앞에 닥친 일을 충분히 이해했지만, 인간 생애가 자연히 흘러가는 경로를 따라서 살기를 택하였다. 이 중에 어떤 문제에서 이처럼 기록되었다시피, 그는 필사 인간에게 정말로 본보기였다: “이 정신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었던 것 같이, 너희 속에 있도록 하라. 하나님의 성품을 타고났은즉 그는 하나님과 동등한 것을 이상히 여기지 아니하였더라. 그러나 자기를 조금도 중요하게 여기지 아니하고 생물의 형태를 취하고, 인간의 모습으로 태어났느니라[8]. 이렇게 사람으로 모습을 입었은즉, 자기를 낮추어서 죽기까지, 아니 십자가에서 죽기까지도 복종하였느니라.”
1955 128:1.7 He lived his mortal life just as all others of the human family may live theirs, “who in the days of the flesh so frequently offered up prayers and supplications, even with strong feelings and tears, to Him who is able to save from all evil, and his prayers were effective because he believed.” Wherefore it behooved him in every respect to be made like his brethren that he might become a merciful and understanding sovereign ruler over them.
2000 128:1.7 인간 가족에서 모든 다른 사람이 인생을 사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는 필사자로 살았으며 “그는 육체로 있던 시절에 무척 자주, 모든 악에서 사람을 구원할 수 있는 분에게, 간절한 느낌으로 눈물을 흘리기까지 기도와 간구를 드렸느니라. 그리고 믿었은즉 그의 기도가 효력이 있었느니라.” 따라서 자비와 이해심으로 형제들을 다스리는 통치자가 되도록, 모든 면에서 그들과 같이 지음받는 것이 당연하다.
2001 CM 128:1.7 인간 가족에 속한 다른 모든 사람이 인생을 살아가는 것과 똑같이, 그 역시 필사 인생을 살았고, “육체 속에 있던 시절에, 모든 악에서 구원할 수 있는 그분께 그토록 자주 기도와 간구를 드렸고, 심지어 애통하면서 눈물로 드렸고, 믿었으므로 그의 기도는 헛되지 않았다.” 그런 까닭에, 자비와 이해심으로 형제들을 다스리는 통치자가 될 수 있도록, 모든 면에서 그들과 똑같이 지음 받음이 타당하다.
2007 URKA 128:1.7 그는 인간 가족의 다른 모든 사람들이 살아가는 것과 똑같이 자신의 필사자 일생을 살았으며, 그는 “육체 속에 있던 시절 동안 모든 악으로부터 구원할 수 있는 그 분께 그토록 자주 기도와 탄원을 드렸고, 심지어는 통렬한 감정과 눈물로 하였으며, 그가 믿었기 때문에 그의 기도는 효력이 있었다.” 그가 그들을 다스리는 자비롭고도 납득하는, 주권을 가진 통치자가 되어갈 수 있었다는 그런 연유로는 모든 면에서 그의 형제처럼 만들어지는 것이 그에게는 당연히 필요했다.
1955 128:1.8 Of his human nature he was never in doubt; it was self-evident and always present in his consciousness. But of his divine nature there was always room for doubt and conjecture, at least this was true right up to the event of his baptism. The self-realization of divinity was a slow and, from the human standpoint, a natural evolutionary revelation. This revelation and self-realization of divinity began in Jerusalem when he was not quite thirteen years old with the first supernatural occurrence of his human existence; and this experience of effecting the self-realization of his divine nature was completed at the time of his second supernatural experience while in the flesh, the episode attendant upon his baptism by John in the Jordan, which event marked the beginning of his public career of ministry and teaching.
2000 128:1.8 그는 자기가 인간의 성품을 지녔다는 것을 결코 의심하지 않았다. 그 인간 성품은 자명한 것이었고, 언제나 인간 성품이 그의 의식 속에 있었다. 그러나 신다운 성품에 대해서 말하면, 언제나 의심과 추측의 여지가 있었고, 적어도 세례받는 사건 바로 전까지, 이것이 참말이었다. 신성(神性)의 자각은 느렸고, 인간의 관점에서 보면 자연스럽게 점진적으로 드러났다. 신성이 이렇게 드러나고 이를 자각한 것은 예루살렘에서, 열세 살이 채 안 되었을 때, 그가 사람으로 살면서 처음으로 초자연적 일이 일어난 것과 함께 시작되었다. 신의 성품을 스스로 깨닫게 하는 이 체험은, 육체로 있는 동안 두 번째 초자연적 체험을 거칠 때 끝났다. 이 사건은 요단강에서 요한에게 세례를 받았을 때 따라서 일어났고, 이 사건은 봉사하고 가르치는 공생애(公生涯)의 시작을 표시했다.
2001 CM 128:1.8 그는 자신이 인간 본성을 지녔음에 대해 결코 의심하지 않았으며;그 본성은 자명했고, 항상 그의 의식{意識}안에 있었다. 그렇지만 그의 신성한 본성에 대해서는, 의구심과 추론의 여지가 항상 있었고, 적어도 세례 받는 순간까지는 그랬던 것이 사실이다. 자신의 신성{神性}에 대한 자각은 느렸는데, 인간의 입장에서 보면 자연스럽게 점진적으로 드러났다. 신성이 이렇게 드러나고 이를 자각한 것은, 열세 살 되기 전에 예루살렘에서 있었던, 그가 인간으로 존재한 후 처음으로 일어난 초자연적 사건에서 시작됐으며;자신의 신성한 본성을 스스로-깨달은 것에 영향을 준 이 체험은, 그가 육체로 있는 동안에 두 번째 초자연적 체험이 있을 때 완성됐는데, 이것은 요단에서 요한에게 세례 받으면서 이뤄졌고, 돌보고 가르치는 공생애의 시작을 알리는 사건이었다.
2007 URKA 128:1.8 그는 자신의 인간 본성에 대해서 결코 의심하지 않았다; 그것은 자아-명백했고 그리고 항상 그의 의식 안에 현존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의 신성한 본성에 대해서는, 항상 의심과 추측의 여지가 남아 있었으며, 적어도 그가 세례를 받는 사건 바로 전까지는 이것이 진실이었다. 신성에서의 자아-실현은 느렸으며, 그리고 인간의 입장에서는 그것은 자연적인 진화를 통한 계시였다. 신성에서의 이 계시와 자아-실현은, 그가 열세 살이 채 못 되었을 때, 그의 인간 실존에서의 첫 번째로 발생한 초자연적 일이 일어났던 예루살렘 안에서 시작되었다; 자신의 신성한 본성에 대한 자아-실현에 영향을 끼치고 있는 이 체험은, 그가 육체로 있을 때 두 번째 초자연적 체험, 요단강에서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면서 수반되었던 에피소드, 곧 사명활동과 가르침의 그의 공생애의 시작을 표시했던 사건이었던 그 에피소드 때에 완성되었다.
2025 128:1.8 그는 자기가 인간의 성품을 지녔다는 것을 결코 의심하지 않았다. 그 인간 성품은 자명한 것이었고, 언제나 인간 성품이 그의 의식 속에 있었다. 그러나 신다운 성품에 대해서 말하면, 언제나 의심과 추측의 여지가 있었고, 적어도 세례 받는 사건 바로 전까지, 이것이 참말이었다. 신성(神性)의 자각은 느렸고, 인간의 관점에서 보면 자연스럽게 점진적으로 드러났다. 신성이 이렇게 드러나고 이를 자각한 것은 예루살렘에서, 열세 살이 채 안 되었을 때, 그가 사람으로 살면서 처음으로 초자연적 일이 일어난 것과 함께 시작되었다. 신의 성품을 스스로 깨닫게 하는 이 체험은, 육체로 있는 동안 두 번째 초자연적 체험을 거칠 때 끝났다. 이 사건은 요단 강에서 요한에게 세례를 받았을 때 따라서 일어났고, 이 사건은 봉사하고 가르치는 공생애(公生涯)의 시작을 표시했다.
1955 128:1.9 Between these two celestial visitations, one in his thirteenth year and the other at his baptism, there occurred nothing supernatural or superhuman in the life of this incarnated Creator Son. Notwithstanding this, the babe of Bethlehem, the lad, youth, and man of Nazareth, was in reality the incarnated Creator of a universe; but he never once used aught of this power, nor did he utilize the guidance of celestial personalities, aside from that of his guardian seraphim, in the living of his human life up to the day of his baptism by John. And we who thus testify know whereof we speak.
2000 128:1.9 한 번은 열세 살 때, 한 번은 세례받을 때, 이렇게 두 번 하늘의 방문이 있던 사이에 육신화된 이 창조 아들의 생활에서 아무런 초자연이나 초인간의 일이 일어나지 않았다. 그렇기는 해도, 베들레헴의 아기였고 나사렛의 소년이요 젊은이였던 이 나사렛 사람은 실제로, 한 우주의 육신화된 창조자였다. 그러나 결코 이 힘을 조금도 쓴 적이 없다. 또한 인생을 살면서, 요한에게 세례받은 날까지, 수호 세라핌의 안내를 제외하고, 하늘 존재들의 안내도 받지 않았다. 이처럼 증언하는 우리는 무엇에 관하여 말하는가 사정을 알고 있다.
2001 CM 128:1.9 첫 번째는 열세 살 되던 해에, 두 번째는 세례 받던 날에 있었던, 이 두 천상{天上}의 방문 사이에서는, 육신화한 이 창조주 아들의 삶에 어떤 초자연적이거나 초인적인 사건도 일어나지 않았다. 베들레헴의 아기였고 나사렛 소년이요 청년이었던 이 사람이 실제로는 우주의 육신화된 창조주였음에도;인간의 삶을 영위할 때부터 요한에게 세례 받던 그날까지, 수호 스라빔의 안내를 제외하고, 이 권능을 한 번도 사용하지 않았으며, 천상의 인격체들의 안내도 받지 않았다. 그리고 이렇게 증언하는 우리는, 우리가 무엇에 관해 말하는지 알고 있다.
2007 URKA 128:1.9 이들 두 번의 천상의 방문현상, 한 번은 열세 살떄에 있었고 다른 한 번은 그의 세례 받는 때에 있었던 이들 방문 사이에는, 이 육신화된 창조자 아들의 일생 안에서는 그 어떤 초자연적이고 초인간적인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베들레헴의 아기, 소년, 청년 그리고 나사렛의 사람은, 실체에서 육신화된 우주의 창조자였다; 그러나 그는 이 힘을 결코 한 번도 사용하지 않았고, 또한 요한에게서 세례를 받는 그날까지, 자신의 인간 일생의 삶에서, 그의 수호자 세라핌천사로부터의 안내를 제외하고는, 천상의 개인성들의 안내를 활용하지도 않았다. 그리고 이렇게 증언하는 우리는, 우리가 무엇에 대하여 말하는지 잘 알고 있다.
2025 128:1.9 한 번은 열세 살 때, 한 번은 세례 받을 때, 이렇게 두 번 하늘의 방문이 있던 사이에 육신화된 이 창조 아들의 생활에서 아무런 초자연이나 초인간의 일이 일어나지 않았다. 그렇기는 해도, 베들레헴의 아기였고 나사렛의 소년이요 젊은이였던 이 나사렛 사람은 실제로, 한 우주의 육신화된 창조자였다. 그러나 결코 이 힘을 조금도 쓴 적이 없다. 또한 인생을 살면서, 요한에게 세례 받은 날까지, 수호 세라핌의 안내를 제외하고, 하늘 존재들의 안내도 받지 않았다. 이처럼 증언하는 우리는 무엇에 관하여 말하는가 사정을 알고 있다.
1955 128:1.10 And yet, throughout all these years of his life in the flesh he was truly divine. He was actually a Creator Son of the Paradise Father. When once he had espoused his public career, subsequent to the technical completion of his purely mortal experience of sovereignty acquirement, he did not hesitate publicly to admit that he was the Son of God. He did not hesitate to declare, “I am Alpha and Omega, the beginning and the end, the first and the last.” He made no protest in later years when he was called Lord of Glory, Ruler of a Universe, the Lord God of all creation, the Holy One of Israel, the Lord of all, our Lord and our God, God with us, having a name above every name and on all worlds, the Omnipotence of a universe, the Universe Mind of this creation, the One in whom are hid all treasures of wisdom and knowledge, the fullness of Him who fills all things, the eternal Word of the eternal God, the One who was before all things and in whom all things consist, the Creator of the heavens and the earth, the Upholder of a universe, the Judge of all the earth, the Giver of life eternal, the True Shepherd, the Deliverer of the worlds, and the Captain of our salvation.
2000 128:1.10 그래도 육체를 입고 살았던 이 여러 해 동안, 그는 참으로 신다웠다. 실제로 파라다이스 아버지의 한 창조 아들이었다. 통치권을 얻는, 순전한 필사자 체험을 절차에 따라 완수하고 나서, 일단 공생애를 채택했을 때, 그는 하나님의 아들인 것을 대중 앞에서 서슴지 않고 인정했다. “나는 알파요 오메가라, 시작이요 끝이라, 처음이요 마지막이라”고 서슴지 않고 선언했다. 후일에 사람들이 이렇게 일컬었을 때, 그는 조금도 마다하지 않았다: 영광의 주, 우주의 통치자, 모든 창조의 주 하나님,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 만민의 주, 우리의 주 우리의 하나님, 우리와 함께 있고 어느 세계에 어떤 이름보다도 높은 이름을 가진 하나님, 우주의 전능자, 이 세계를 창조한 우주 지성, 모든 지혜와 지식의 보물을 몸에 감춘 이, 만물을 채우는 충만한 이, 영원한 하나님의 영원한 말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을 몸 안에 담고 계신 이, 하늘과 땅의 창조자, 우주의 지지자, 온 땅의 재판관, 영생 수여자, 참 목자, 세상의 구원자, 우리를 구원하는 선장이라고.
2001 CM 128:1.10 그렇지만, 육신을 입고 살았던 이 여러 해 동안 내내, 그는 정말로 신성했다. 그는 실제로 낙원 아버지의 한 창조주 아들이었다. 일단 공생애를 시작했을 때, 즉 주권을 획득하기에 필요한 순전한 필사자 체험이 절차상 완성된 때부터, 그는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임을 공개적으로 시인하기에 주저하지 않았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시작과 나중이며 처음과 끝이라”고 서슴없이 선언했다. 훗날에 그에게 붙여졌던 이름들, 즉 영광의 주님, 우주의 통치자, 모든 창조의 주 하나님,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 만유의 주, 우리 주시며 우리 하나님,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 모든 세계와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지니신 한 우주의 전능자, 이 창조계의 우주 정신,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물을 감추고 계신 분, 만유를 충만케 하시는 그분의 충만함, 영원한 하나님의 영원한 말씀, 만유 이전에 계셨고 만유 속에 계신 분, 하늘과 땅의 창조주, 우주의 유지자, 온 땅의 심판자, 영원한 생명의 수여자, 참 목자, 세계들의 구원주, 우리를 구원하는 선장이라는 명칭에 대하여, 그는 아무런 이의도 제기하지 않았다.
2007 URKA 128:1.10 그래도 그는, 육신 안에서의 그의 일생의 이들 모든 시절에 두루, 진실로 신성했다. 그는 실재적으로 파라다이스 아버지의 한 창조자 아들이었다. 그가 주권 획득에서의 그의 순수하게 필사자로서의 체험의 기술적인 완성에 뒤이어서, 그의 공적 생애를 갖기로 일단 방침을 채택하였을 때에, 그는 자신이 하느님의 아들임을 대중 앞에서 시인하는 데 조금도 주저하지 않았다. 그는 서슴지 않고 선언했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시작이자 끝이며 처음이자 마지막이다.” 그는 훗날 그에게 붙여졌던 다음과 같은 이름들, 영광의 주님, 우주의 통치자, 모든 창조의 주님 하느님, 이스라엘의 성스러운 분, 만유의 주님, 우리 주님 우리 하느님, 모든 이름 위에 그리고 모든 세상에서 하나의 이름을 가지고 있으면서 우리와 함께 하는 하느님, 우주의 전능자, 이 창조계의 우주 마음,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물을 감추고 계신 분, 만유를 채우시는 그분의 충만함, 영원한 하느님의 영원한 말씀, 만유 이전에 계셨고 만유 속에 계신 분, 하늘들과 땅의 창조자, 우주의 유지자, 땅의 모든 것에 대한 재판관,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이, 참된 목자, 세상의 해방자, 그리고 우리를 구원하는 선장이라고 불리었을 때, 조금도 마다하지 않았다.
2025 128:1.10 그래도 육체를 입고 살았던 이 여러 해 동안, 그는 참으로 신다웠다. 실제로, 파라다이스 아버지의 한 창조 아들이었다. 통치권을 얻는, 순전한 필사자 체험을 법적으로 완수하고 나서, 일단 공생애를 채택했을 때, 그는 하나님의 아들인 것을 대중 앞에서 서슴지 않고 인정했다. “나는 알파요 오메가라, 시작이요 끝이라, 처음이요 마지막이라”고 서슴지 않고 선언했다[10]. 후일에 사람들이 이렇게 일컬었을 때, 그는 조금도 마다하지 않았다: 영광의 주, 우주의 통치자, 모든 창조의 주 하나님,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 만민의 주, 우리의 주 우리의 하나님, 우리와 함께 있고 어느 세계에 어떤 이름보다도 높은 이름을 가진 하나님, 우주의 전능자, 이 세계를 창조한 우주 지성, 모든 지혜와 지식의 보물을 몸에 감춘 이, 만물을 채우는 충만한 이, 영원한 하나님의 영원한 말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을 몸 안에 담고 계신 이, 하늘과 땅의 창조자, 우주의 지지자, 온 땅의 재판관, 영생 수여자, 참 목자, 세상의 구원자, 우리를 구원하는 선장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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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5 128:1.11 He never objected to any of these titles as they were applied to him subsequent to the emergence from his purely human life into the later years of his self-consciousness of the ministry of divinity in humanity, and for humanity, and to humanity on this world and for all other worlds. Jesus objected to but one title as applied to him: When he was once called Immanuel, he merely replied, “Not I, that is my elder brother.”
2000 128:1.11 순전히 인간다운 생활로부터, 인간 속에서, 인간을 위하여, 이 세상의 인류에게, 그리고 모든 다른 세계를 위하여 신의 직분을 자의식(自意識)하는 후기에 들어간 뒤에 이 칭호들이 적용되자, 그는 어느 것에도 결코 반대하지 않았다. 예수는 그에게 적용된 오직 한 가지 칭호를 사양했다. 한때 이마누엘이라 일컬음을 받았을 때, 단지 “내가 아니라, 그는 내 형이라”하고 대답했다.
2001 CM 128:1.11 순전히 인간적인 삶으로부터, 인류 속에서 인류를 위하여 그리고 이 세상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세계를 위한 신의 직무를 자아-의식하는 후반기로 들어간 뒤에 자신에게 이 칭호들이 적용되자, 이 가운데 어떤 것에도 결코 이의를 제기한 적 없었다. 그러나 예수는 자신에게 적용된 한 가지 이름에 대해서는 사양했는데:언젠가 그를 임마누엘이라고 부르자, 단지 “그는 내가 아니라, 내 형님이라”고 대답했다.
2007 URKA 128:1.11 그가 그의 순수하게 인간적인 삶으로부터, 그가 인간성 안에서, 그리고 인간성을 위한, 그리고 이 세계의 인간성과 다른 모든 세계의 인간성에 대한 신성의 사명활동을 자아-의식하는, 그 후기 시절로 들어가는 창발이 있은 후, 그에게 적용된 이들 칭호에 어떤 것도 결코 반대하지 않았다. 예수는 자신에게 적용된 단 하나의 칭호에만 반대했다: 언젠가 한번 그가 임마누엘이라고 불렸을 때, 그는 단지 “나는 그가 아니다. 그것은 나의 형님의 이름이다.”라고 대답하였다.
2025 128:1.11 순전히 인간다운 생활로부터, 인간 속에서, 인간을 위하여, 이 세상의 인류에게, 그리고 모든 다른 세계를 위하여 신의 직분을 자의식(自意識)하는 후기에 들어간 뒤에 이 칭호들이 적용되자, 그는 어느 것에도 결코 반대하지 않았다. 예수는 그에게 적용된 오직 한 가지 칭호를 사양했다. 한때 이마누엘이라 일컬음을 받았을 때, 단지 “내가 아니라, 그는 내 형이라”하고 대답했다.
1955 128:1.12 Always, even after his emergence into the larger life on earth, Jesus was submissively subject to the will of the Father in heaven.
2000 128:1.12 언제나, 땅에서 생활의 폭이 넓어진 뒤에도, 예수는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에 온순하게 복종하였다.
2001 CM 128:1.12 언제든지, 심지어 이 땅에서 삶의 폭이 더 넓어진 후에도, 예수는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에 온순하게 순종했다.
2007 URKA 128:1.12 예수는 항상, 심지어 땅에서의 더욱 커진 일생으로의 그의 창발 이후에도,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에 온순하게 따랐다.
2025 128:1.12 언제나, 땅에서 생활의 규모가 커진 뒤에도, 예수는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에 온순하게 복종하였다.
1955 128:1.13 After his baptism he thought nothing of permitting his sincere believers and grateful followers to worship him. Even while he wrestled with poverty and toiled with his hands to provide the necessities of life for his family, his awareness that he was a Son of God was growing; he knew that he was the maker of the heavens and this very earth whereon he was now living out his human existence. And the hosts of celestial beings throughout the great and onlooking universe likewise knew that this man of Nazareth was their beloved Sovereign and Creator-father. A profound suspense pervaded the universe of Nebadon throughout these years; all celestial eyes were continuously focused on Urantia—on Palestine.
2000 128:1.13 세례를 받은 뒤에 그는 진지한 신자와 감사하는 추종자들이 숭배하도록 버려두고 개의치 않았다. 가난과 씨름하고, 가족을 위해서 생활에 필요한 것을 마련하려고 두 손으로 수고하는 동안에도,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의식은 짙어지고 있었다. 하늘을 짓고 인간의 존재로서 지금 살아 가고 있는 바로 이 땅을 지은 이가 자신임을 알았다. 바라보고 있는 큰 우주에 두루, 하늘 존재들의 무리도 마찬가지로, 이 나사렛 사람이 사랑하는 군주요 아버지인 창조자인 것을 알았다. 이 여러 해 동안 내내, 심오한 긴장감이 네바돈 우주를 휩쓸었다. 하늘의 모든 눈이 줄곧 유란시아에, 팔레스타인에 쏠렸다.
2001 CM 128:1.13 세례를 받은 후에는, 감사하면서 따르는 자들과 진지한 신자들이 그를 경배하도록 내버려두고 전혀 개의치 않았다. 심지어 가난과 씨름하고 자기 가족의 생계를 위하여 손이 닳도록 일할 때에도,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자각이 깊어졌으며;자신이 지금 인간 실존으로서 살아가는 바로 이 땅과 하늘을 만든 장본인임을 알고 있었다. 그리고 관찰하고 있는 거대한 우주 전체의 천상의 존재로 구성된 무리들도, 이 나사렛 사람이, 친애하는 주권자요 창조주이자-아버지이심을 알았다. 심한 긴장감이 요즈음 여러 해 내내 네바돈 우주에 퍼졌으며;모든 천상의 존재의 시선은 유란시아의 팔레스틴에 계속 집중돼있었다.
2007 URKA 128:1.13 그는 세례를 받은 뒤에도, 자신을 진지하게 믿는 자들과 고마워하는 추종자들이 자신을 경배하도록 허락할만한 그 어떤 생각도 전혀 하지 않았다. 심지어 그가 그의 가족을 위하여 가난과 씨름하고 그리고 생활의 필수품을 마련하려고 손으로 애써 일하는 동안에도, 자신이 하느님의 아들이었다는 그의 자각은 성장하고 있었다; 그는 자신이 하늘들과 그리고 지금 그가 인간 실존으로서 살아가고 있는 바로 이 땅을 만든 조물주라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바라보고 있는 거대한 우주에 두루 있는 천상의 존재들로 이루어진 무리들도 마찬가지로, 이 나사렛 사람이 자신들이 사랑하는 주권자이며 창조자-아버지라는 것을 알았다. 이 여러 해 동안에 두루 심오한 긴장감이 네바돈 우주에 널리 퍼져 있었다; 천상의 모든 눈이 유란시아의 팔레스타인에 계속해서 초점을 맞추고 있었다.
2025 128:1.13 세례를 받은 뒤에 그는 진지한 신자와 감사하는 추종자들이 숭배하도록 버려두고 개의치 않았다. 가난과 씨름하고, 가족을 위해서 생활에 필요한 것을 마련하려고 두 손으로 수고하는 동안에도,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의식은 짙어지고 있었다. 하늘을 짓고 인간의 존재로서 지금 살아 가고 있는 바로 이 땅을 지은 이가 자신임을 알았다. 바라보고 있는 큰 우주에 두루, 하늘 존재들의 무리도 마찬가지로, 이 나사렛 사람이 사랑하는 군주요 아버지인 창조자인 것을 알았다. 이 여러 해 동안 내내, 심오한 긴장감이 네바돈 우주를 휩쓸었다. 하늘의 모든 눈이 줄곧 유란시아에, 팔레스타인에 쏠렸다.
1955 128:1.14 This year Jesus went up to Jerusalem with Joseph to celebrate the Passover. Having taken James to the temple for consecration, he deemed it his duty to take Joseph. Jesus never exhibited any degree of partiality in dealing with his family. He went with Joseph to Jerusalem by the usual Jordan valley route, but he returned to Nazareth by the east Jordan way, which led through Amathus. Going down the Jordan, Jesus narrated Jewish history to Joseph and on the return trip told him about the experiences of the reputed tribes of Ruben, Gad, and Gilead that traditionally had dwelt in these regions east of the river.
2000 128:1.14 이 해에 예수는 요셉과 함께 유월절을 지내려고 예루살렘으로 올라갔다. 성화 예식을 치르려고 야고보를 성전에 데리고 간 적이 있었기 때문에, 그는 요셉을 데리고 가는 것이 의무라고 판단했다. 가족을 다루는 데 예수는 결코 조금도 편애를 보인 적이 없었다. 여느 때 다니던 요단강 유역의 길로 요셉과 함께 예루살렘으로 갔지만, 요단강 동쪽 길로 나사렛으로 돌아왔고, 이 길은 아마투스를 통과했다. 요단강을 내려가면서, 예수는 유대인의 역사를 요셉에게 일러주었고, 돌아오는 길에 강 동쪽의 이 지역에 거주했다는 전통이 있는, 이름난 루벤ㆍ갓ㆍ길르앗 부족들의 경험에 관하여 이야기해 주었다.
2001 CM 128:1.14 이 해에, 예수는 유월절을 기념하려고 요셉과 함께 예루살렘으로 올라갔다. 예수는 봉헌식을 치르려고 야고보를 성전에 데려간 적이 있었으므로, 요셉을 데려가는 것도 자신의 의무라고 생각했다. 가족을 대할 때, 예수는 편애하는 듯한 태도를 결코 보이지 않았다. 그는 늘 다니던 요단 계곡 길로 요셉과 함께 예루살렘으로 갔으나, 나사렛으로 돌아올 때에는, 아마쑤스로 통하는 요단강 동쪽 길을 이용했다. 요단강을 내려가면서, 예수는 요셉에게 유대인의 역사를 들려줬고, 돌아오는 길에는, 전승에 의하면 요단강 동쪽에 거주했다는, 르우벤, 갓, 길르앗으로 불리는 지파들의 경험담에 관해서 이야기했다.
2007 URKA 128:1.14 그 해에, 예수는 둘째 동생 요셉과 함께 유월절을 기념하기 위하여 예루살렘으로 올라갔다. 예수는 헌납식을 위해 야고보를 성전으로 데리고 갔었기 때문에, 요셉을 데려가는 것도 자신의 의무라고 생각하였다. 예수는 가족을 돌보는데 있어서, 조금도 편파성을 보이지 않았다. 그는 요셉과 함께 예루살렘으로 갈 때에는, 보통 다니던 요단 계곡의 길을 따라 갔으나, 나사렛으로 돌아올 때에는 아마투스를 지나가는 요단 동쪽 길을 택하였다. 요단을 내려가면서, 예수는 요셉에게 유대의 역사를 서술했고, 돌아오는 길에는 전통적으로 요단 동쪽에 거주하고 있는, 명성을 떨친 루벤, 갓, 그리고 길르앗 족속들의 체험에 관하여 대화했다.
2025 128:1.14 이 해에 예수는 요셉과 함께 유월절을 지내려고 예루살렘으로 올라갔다. 성화 예식을 치르려고 야고보를 성전에 데리고 간 적이 있었기 때문에, 그는 요셉을 데리고 가는 것이 의무라고 판단했다. 가족을 다루는 데 예수는 결코 조금도 편애를 보인 적이 없었다. 여느 때 다니던 요단 강 유역의 길로 요셉과 함께 예루살렘으로 갔지만, 요단 강 동쪽 길로 나사렛으로 돌아왔고, 이 길은 아마투스를 통과했다. 요단 강을 내려가면서, 예수는 유대인의 역사를 요셉에게 일러주었고, 돌아오는 길에 강 동쪽의 이 지역에 거주했다는 전통이 있는, 이름난 루벤ㆍ갓ㆍ길르앗 부족들의 경험에 관하여 이야기해 주었다.
1955 128:1.15 Joseph asked Jesus many leading questions concerning his life mission, but to most of these inquiries Jesus would only reply, “My hour has not yet come.” However, in these intimate discussions many words were dropped which Joseph remembered during the stirring events of subsequent years. Jesus, with Joseph, spent this Passover with his three friends at Bethany, as was his custom when in Jerusalem attending these festival commemorations.
2000 128:1.15 요셉은 형의 일생의 사명에 관하여 유도하는 질문을 많이 했으나 이 대부분의 물음에 예수는 다만 “나의 때가 아직 오지 않았다” 하고 대답하곤 했다. 그러나 이 사사로운 토론에서 여러 말씀이 흘러나왔고, 후일에 세상을 뒤흔드는 사건들 가운데서 요셉은 이를 기억했다. 요셉과 함께, 예수는 베다니에서 세 친구와 더불어 이 유월절을 지냈고, 이 축제 기념 행사에 참석하려고 예루살렘에 있을 때 이렇게 하는 버릇이 있었다.
2001 CM 128:1.15 요셉은 예수에게 그의 생애 사명에 관해서 유도 질문을 많이 했지만, 이 질문 대부분에 대하여 예수는 단지, “나의 때가 아직 오지 않았다”고 답했다. 어쨌든, 이 친밀한 대화에서 많은 말이 흘러 나왔는데, 요셉은 많은 사건이 벌어진 여러 해 동안 그것들을 기억했다. 예루살렘에서 이 축제 기념식에 참석할 때 습관적으로 했던 것처럼, 예수는 요셉 및 베다니의 세 친구와 함께 이 유월절을 보냈다.
2007 URKA 128:1.15 요셉은 예수에게 그의 일생 임무에 관해서 유도하는 질문을 많이 하였다. 그러나 이 질문들 대부분에 대해서, 예수는 단지 “나의 때가 아직 오지 않았다.”라고 대답할 뿐이었다. 어쨌든, 이런 친밀한 대화 속에서 많은 말들이 흘러나왔었는데, 요셉은 뒤이어진 여러 해에 감동적인 사건이 일어나는 동안, 그것들을 기억해 내었다. 예수는 예루살렘에서 이들 기념 축제에 참석할 때마다 행했던 그의 습관대로, 요셉과 함께 베다니의 자신의 세 친구와 더불어 이번 유월절을 보냈다.
2. THE TWENTY-SECOND YEAR (A.D. 16)
2. 스물둘 되던 해 (서기 16년)
2. 스물두 살 되던 해 (서기 16년)
2. 22살 되던 해 (서기 16년)
2. 스물둘 되던 해 (서기 16년)
1955 128:2.1 This was one of several years during which Jesus’ brothers and sisters were facing the trials and tribulations peculiar to the problems and readjustments of adolescence. Jesus now had brothers and sisters ranging in ages from seven to eighteen, and he was kept busy helping them to adjust themselves to the new awakenings of their intellectual and emotional lives. He had thus to grapple with the problems of adolescence as they became manifest in the lives of his younger brothers and sisters.
2000 128:2.1 이 해는 예수의 동생들이 청년기의 문제와 적응에 따르는 특별한 시련과 고난에 부딪치는 몇 년 중 한 해였다. 예수는 이제 일곱 살에서 열 여덟 살에 이르는 동생들이 있었고, 이들이 새로이 지적 및 감정적 생활을 자각하는 데 적응하도록 도와주느라고 계속 바빴다. 청년기 문제들이 어린 동생들의 생활에서 일어남에 따라서, 그는 이처럼 그러한 문제들과 맞붙어 씨름해야 했다.
2001 CM 128:2.1 이 해는, 예수의 형제와 자매들이 청소년기의 문제와 적응에 따르는 특별한 시험과 고난에 부딪치는 여러 해 가운데 한 해였다. 이제 일곱 살에서 열여덟 살에 이르는 형제와 자매들이 있었고, 예수는 그들이 지적 생활과 감성적 생활을 새롭게 자각하고 거기에 자신들을 조율해 가는 과정에 도움을 주느라 계속 분주히 지냈다. 어린 동생들의 삶에서 청소년기 문제가 드러남에 따라, 그는 이렇게 그런 문제들과 씨름해야했다.
2007 URKA 128:2.1 그 해는 예수의 남동생들과 여동생들이 그들의 청년기에서의 문제들과 재조절들에 특별히 따르는, 시련과 고난들을 마주했던 여러 해 중의 한 해였다. 예수에게는 이제 일곱 살에서 열여덟 살까지의 남동생들과 여동생들이 있었으며, 그는 그들이 지적인 그리고 감성적인 삶을 새롭게 자각하고 거기에 자신들을 맞추어 가는 과정에서 도움을 주느라고 분주하게 보냈다. 청소년기의 그 문제들이 그의 어린 남동생들과 여동생들의 삶에 현시되었기 때문에, 예수는 그것들을 해결하기 위해 씨름해야 하였다.
2025 128:2.1 이 해는 예수의 동생들이 청년기의 문제와 적응에 따르는 특별한 시련과 고난에 부딪치는 몇년 중 한 해였다. 예수는 이제 일곱 살에서 열 여덟 살에 이르는 동생들이 있었고, 이들이 새로이 지적 및 감정적 생활을 자각하는 데 적응하도록 돕느라고 계속 바빴다. 청년기 문제들이 어린 동생들의 생활에서 일어남에 따라서, 그는 이처럼 그러한 문제들과 맞붙어 씨름해야 했다.
1955 128:2.2 This year Simon graduated from school and began work with Jesus’ old boyhood playmate and ever-ready defender, Jacob the stone mason. As a result of several family conferences it was decided that it was unwise for all the boys to take up carpentry. It was thought that by diversifying their trades they would be prepared to take contracts for putting up entire buildings. Again, they had not all kept busy since three of them had been working as full-time carpenters.
2000 128:2.2 이 해에 시몬은 학교를 졸업했고, 예수의 옛날 소년 시절의 친구이자 항상 대기하여 그를 방어했던 석공(石工) 야곱과 함께 일하기 시작했다. 몇 차례 가족 회의를 연 결과, 소년들이 모두 목수 일에 손대는 것이 현명치 않다는 결정이 내렸다. 직업을 다양화함으로 그들이 건물 전체를 세우는 계약을 받을 준비가 될 것이라 생각되었다. 또 한편, 세 사람이 전시간 목수로 일하고 있었기 때문에, 모두가 바쁘지는 않았다.
2001 CM 128:2.2 이 해에 시몬이 학교를 졸업했고, 예수의 오랜 놀이동무요 언제나 그를 보호할 준비가 돼있는 석공 야곱과 함께 일하기 시작했다. 몇 차례의 가족회의 끝에, 형제들이 모두 목수가 되는 것은 현명하지 않다는 결정을 했다. 그들은 직업을 다양화함으로써 건물 전체에 여러 개의 청부를 받을 수 있도록 준비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 외에도, 그들 중에서 셋이 목수 일에 전념한 후로, 모두가 바쁠 만큼 일거리가 많지 않았다.
2007 URKA 128:2.2 그 해에 시몬은 학교를 졸업하였고, 예수의 오랜 소년신분의 놀이친구이자 언제나-준비된 방어자였던 석공 야곱과 함께 일하기 시작하였다. 몇 차례의 가족회의 결과로, 모든 남동생이 목수가 된다는 것은 현명하지 못하다고 결정되었다. 그들은 자기들의 직능을 다양화하는 것으로써 그들이 건물 전체를 세우려는 계약을 따낼 준비가 될 것이라는 생각이었다. 또 한편으로는, 그들 세 명이 전업 목수로서 일하고 있었기 때문에, 모두가 계속 바쁠 만큼의 일거리를 갖지 못하고 있었다.
2025 128:2.2 이 해에 시몬은 학교를 졸업했고, 예수의 옛날 소년 시절의 친구이자 항상 대기하여 그를 방어했던 석공(石工) 야곱과 함께 일하기 시작했다. 몇 차례 가족 회의를 연 결과, 소년들이 모두 목수 일에 손대는 것이 현명치 않다는 결정이 내렸다. 직업을 다양화함으로 그들이 건물 전체를 세우는 계약을 받을 준비가 될 것이라 생각되었다. 또 한편, 세 사람이 전시간 목수로 일하고 있었기 때문에, 모두가 바쁘지는 않았다.
1955 128:2.3 Jesus continued this year at house finishing and cabinetwork but spent most of his time at the caravan repair shop. James was beginning to alternate with him in attendance at the shop. The latter part of this year, when carpenter work was slack about Nazareth, Jesus left James in charge of the repair shop and Joseph at the home bench while he went over to Sepphoris to work with a smith. He worked six months with metals and acquired considerable skill at the anvil.
2000 128:2.3 예수는 이 해에 주택의 끝 손질과 가구 만드는 일을 계속했지만, 대부분의 시간을 카라반 수선 작업장에서 보냈다. 야고보가 작업장 지키는 일을 교대하기 시작했다. 이 해의 후반에, 나사렛 근방에서 목수 일이 뜸할 때, 예수는 야고보에게 수선 작업장을 맡기고, 요셉을 집 벤치에 두었고, 한편 그는 대장장이와 함께 일하려고 세포리스로 건너갔다. 금속을 가지고 여섯 달 동안 일했고, 모루 일에 어지간한 기술을 쌓았다.
2001 CM 128:2.3 이 해에 예수는 주택을 마무리하는 작업과 가구제작을 계속했으나, 대상들을 위한 수리점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냈다. 야고보가 작업장 지키는 일을 교대하기 시작했다. 이 해 후반기에, 나사렛에서 목수의 일이 줄어들자, 예수는 야고보에게 수리점을 맡겼으며, 요셉에게는 집의 작업대를 맡기고, 자신은 세포리로 가서 대장간 일을 했다. 여섯 달 동안 쇳덩이와 씨름했고, 모루 사용에 상당한 기술을 습득했다.
2007 URKA 128:2.3 그 해에 예수는 집 마무리 작업과 가구 만드는 일을 계속했으나, 대부분의 그의 시간을 카라반 수리점에서 보냈다. 야고보가 가게에서 지키는 일을 그와 교대로 하기 시작하였다. 그 해 후반기에, 나사렛 인근의 목수 일이 뜸해지자, 예수는 야고보에게 수리점을 맡겼고, 요셉에게는 집에 있는 작업대에 있도록 하고, 자신은 대장간 일을 하려고 세포리로 건너갔다. 그는 여섯 달 동안 여러 금속을 가지고 일했고, 그리고는 모루를 사용하는 일에 상당한 기술을 취득했다.
2025 128:2.3 예수는 이 해에 주택의 끝 손질과 가구 만드는 일을 계속했지만, 대부분의 시간을 카라반 수선 작업장에서 보냈다. 야고보가 작업장 지키는 일을 교대하기 시작했다. 이 해의 후반에, 나사렛 근방에서 목수 일이 뜸할 때, 예수는 야고보에게 수선 작업장을 맡기고, 요셉을 집 벤치에 두었고, 한편 그는 대장장이와 함께 일하려고 세포리스로 건너갔다. 금속을 가지고 여섯 달 동안 일했고, 모루 일에 어지간한 기술을 쌓았다.
1955 128:2.4 Before taking up his new employment at Sepphoris, Jesus held one of his periodic family conferences and solemnly installed James, then just past eighteen years old, as acting head of the family. He promised his brother hearty support and full co-operation and exacted formal promises of obedience to James from each member of the family. From this day James assumed full financial responsibility for the family, Jesus making his weekly payments to his brother. Never again did Jesus take the reins out of James’s hands. While working at Sepphoris he could have walked home every night if necessary, but he purposely remained away, assigning weather and other reasons, but his true motive was to train James and Joseph in the bearing of the family responsibility. He had begun the slow process of weaning his family. Each Sabbath Jesus returned to Nazareth, and sometimes during the week when occasion required, to observe the working of the new plan, to give advice and offer helpful suggestions.
2000 128:2.4 세포리스에서 새 일자리를 잡기 전에, 예수는 정기 가족 회의를 열고 그때 열여덟 갓 넘은 야고보를 엄숙하게 임시 가장으로 임명했다. 동생에게 마음을 다하여 지원하고 충분히 협조하기로 약속했고, 가족의 한 사람 한 사람으로부터 야고보에게 복종하겠다는 정식 약속을 받아냈다. 이날부터 야고보는 가족을 위하여 완전한 재정 책임을 맡았고, 예수는 동생에게 주마다 정해진 돈을 냈다. 예수는 다시 야고보의 손에서 고삐를 빼앗지 않았다. 세포리스에서 일하는 동안, 필요하다면 밤마다 집으로 걸어갈 수 있었지만, 날씨와 다른 이유들을 대면서, 일부러 떨어져 있었다. 그러나 참 동기는 야고보와 요셉에게 가족을 책임지는 훈련을 시키는 것이었다. 그는 서서히 가족이 혼자 서게 만드는 과정을 시작했다. 새 계획이 되어가는 것을 지켜보고 조언을 주고 도움되는 제안을 하려고, 안식일마다 예수는 나사렛으로 돌아왔고 필요한 경우에는 때때로 주중에 왔다.
2001 CM 128:2.4 예수는, 세포리에서 새 직업을 갖기 전에, 정기적으로 가족회의를 열었고, 그때 열여덟 살 갓 넘은 야고보를 가족의 실무 가장으로 정식 임명했다. 동생들에게 진심 어린 지지와 전적인 협조를 약속하면서, 식구들 각자가 그에게 순종하겠다는 약속을 공식적으로 하게 했다. 그날부터 야고보가 가족의 재정 책임을 전담하게 됐고, 예수는 자기 주급{週給}을 동생들에게 보냈다. 그리고 그후로 다시는 야고보에게서 권한을 돌려받지 않았다. 세포리에서 일하는 동안, 필요하면 매일 밤 집으로 걸어올 수도 있었지만, 날씨 또는 다른 이유를 들어서 의도적으로 떠나 있었는데, 그렇게 한 참된 동기는, 야고보와 요셉이 가족을 부양하는 책임감을 갖도록 훈련시키기 위함이었다. 그는 가족이 홀로 설 수 있게 하는 과정을 서서히 시작했다. 예수는 매주 안식일마다 나사렛으로 돌아왔고, 때때로 새 계획이 진행되는 것을 지켜보거나, 충고 또는 어떤 도움이 되는 제안을 하기 위하여 필요할 경우에는 주중에도 집에 들렀다.
2007 URKA 128:2.4 세포리에서 새 일자리를 잡기 전에, 예수는 정기적인 가족회의를 열었고, 열여덟 살을 막 지난 야고보를 가족의 활동하는 가장으로 엄숙하게 임명하였다. 그는 그의 남동생에게 진심 어린 지원과 충만한 협조를 약속했으며, 가족의 각 구성원으로부터 야고보에게 순종하겠다는 약속을 정식으로 받아냈다. 그 날부터 야고보는 자기 가족을 위한 충만한 재정적인 책임을 떠맡았고, 예수는 자신의 주급을 그의 동생에게 보냈다. 예수는 야고보의 손에서 가장의 지배권을 결코 다시 취하지 않았다. 세포리에서 일하는 동안, 필요하다면 매일 밤 집으로 걸어갈 수 있었지만, 그는 날씨나 다른 이유들을 들어서 의도적으로 떠나 있었는데, 그러나 그의 참된 동기는 야고보와 요셉이 가족을 부양하는 책임감을 갖도록 훈련시키려는 것이었다. 그는 자신의 가족이 홀로 서게 되는 느린 과정을 시작하였다. 매주 안식일마다 예수는 나사렛으로 돌아왔으며, 필요할 경우에는 때때로 새 계획이 진행되는 것을 지켜보고, 충고를 주거나 도움되는 제안을 내놓으려고 주중에도 집에 들렀다.
2025 128:2.4 세포리스에서 새 일자리를 잡기 전에, 예수는 정기 가족 회의를 열고 그때 열여덟 갓 넘은 야고보를 엄숙하게 임시 가장으로 임명했다. 동생에게 마음을 다하여 지원하고 충분히 협조하기로 약속했고, 가족의 한 사람 한 사람으로부터 야고보에게 복종하겠다는 정식 약속을 받아냈다. 이날부터 야고보는 가족을 위하여 완전한 재정 책임을 맡았고, 예수는 동생에게 주마다 정해진 돈을 냈다. 예수는 다시 야고보의 손에서 고삐를 빼앗지 않았다. 세포리스에서 일하는 동안, 필요하다면 밤마다 집으로 걸어갈 수 있었지만, 날씨와 다른 이유들을 대면서, 일부러 떨어져 있었다. 그러나 참 동기는 야고보와 요셉에게 가족을 책임지는 훈련을 시키는 것이었다. 그는 서서히 가족이 혼자 서게 만드는 과정을 시작했다. 새 계획이 되어가는 것을 지켜보고 조언을 주고 도움되는 제안을 하려고, 안식일마다 예수는 나사렛으로 돌아왔고 필요한 경우에는 때때로 주중에 왔다.
1955 128:2.5 Living much of the time in Sepphoris for six months afforded Jesus a new opportunity to become better acquainted with the gentile viewpoint of life. He worked with gentiles, lived with gentiles, and in every possible manner did he make a close and painstaking study of their habits of living and of the gentile mind.
2000 128:2.5 여섯 달 동안이나 세포리스에서 많은 시간을 보낸 것은 예수에게 이방인의 생활 관점을 더 잘 알게 하는 새로운 기회가 되었다. 이방인들과 함께 일하고 함께 살았으며, 가능한 모든 방법으로 그들의 사는 습성과 이방인의 생각에 대해서 자세히 공들여 연구하였다.
2001 CM 128:2.5 6개월 가운데 대부분 시간을 세포리에서 지낸 것은, 인생에 대한 이방인의 관점을 예수가 더 확실히 알게 되는 새로운 기회였다. 이방인과 함께 일하고 함께 살면서, 모든 가능한 방법으로 그들과 가까이 지내려했고, 그들의 생활 습관과 이방인의 정신을 연구하기에 수고를 아끼지 않았다.
2007 URKA 128:2.5 세포리에서 여섯 달 동안이나 대부분의 시간을 살아가면서, 예수는 일생에 대해서 이방인들이 갖는 관점을 더욱 잘 친숙하게 되는 새로운 기회를 갖추게 되었다. 그는 이방인들과 함께 일하고, 이방인들과 함께 살면서, 모든 가능한 방식을 동원하여 그들과 가까이 지내고자 하였고 그들의 생활 습관과 이방인의 마음을 연구하는 데 수고를 아끼지 않았다.
2025 128:2.5 여섯 달 동안이나 세포리스에서 많은 시간을 보낸 것은 예수에게 이방인의 생활 관점을 더 잘 알게 하는 새로운 기회가 되었다. 이방인들과 함께 일하고 함께 살았으며, 가능한 모든 방법으로 그들의 사는 습성과 이방인의 생각에 대해서 자세히 공들여 연구하였다.
1955 128:2.6 The moral standards of this home city of Herod Antipas were so far below those of even the caravan city of Nazareth that after six months’ sojourn at Sepphoris Jesus was not averse to finding an excuse for returning to Nazareth. The group he worked for were to become engaged on public work in both Sepphoris and the new city of Tiberias, and Jesus was disinclined to have anything to do with any sort of employment under the supervision of Herod Antipas. And there were still other reasons which made it wise, in the opinion of Jesus, for him to go back to Nazareth. When he returned to the repair shop, he did not again assume the personal direction of family affairs. He worked in association with James at the shop and as far as possible permitted him to continue oversight of the home. James’s management of family expenditures and his administration of the home budget were undisturbed.
2000 128:2.6 헤롯 안티파스의 고향인 이 도시의 도덕 수준은 카라반 도시 나사렛의 수준에도 훨씬 못 미쳤기 때문에, 세포리스에서 여섯 달 머무른 뒤에, 예수는 기꺼이 나사렛으로 돌아오는 구실을 찾았다. 그가 소속되어 일하던 집단은 세포리스와 새 도시 티베리아스, 두 곳에서 공공 사업에 종사하기로 되었고, 그는 헤롯 안티파스의 감독 밑에서는 어떤 종류의 일자리도 상관하기 싫었다. 예수의 견지에서 다른 여러 이유로 그가 나사렛으로 돌아가는 것이 현명하였다. 수선 작업장으로 돌아왔을 때, 그는 가족의 일을 몸소 지시하는 일을 다시 맡지 않았다. 그는 작업장에서 야고보와 함께 일했고, 가능한 한 야고보가 집의 감독을 계속하도록 두었다. 그는 야고보가 가족 경비를 관리하고 가정 예산을 처리하는 것을 다치지 않은 채로 두었다.
2001 CM 128:2.6 헤롯 안티파스의 고향인 이 도시의 도덕적 수준이, 심지어 대상들의 도시인 나사렛보다도 훨씬 낮았기 때문에, 예수는 세포리에서 6개월 머문 후, 나사렛으로 돌아갈 명분을 찾기에 주저하지 않았다. 그가 함께 일했던 집단은 세포리와 새 도시 디베랴 두 곳에서 벌어진 공공사업에 참여하게 됐고, 예수는 헤롯 안티파스의 감독 아래 고용되는 어떤 일도 하고 싶지 않았다. 그리고 그가 생각하기에, 나사렛으로 돌아가는 것이 현명하다고 느낀, 몇 가지 다른 이유도 있었다. 수리점으로 돌아왔을 때, 다시는 가족의 용무에 대해 개인적으로 지도하지 않았다. 작업장에서 야고보와 함께 일했고, 집에서는 모든 일을 야고보가 계속 감독할 수 있도록 최대한 허용했다. 그는 야고보가 가족의 경비를 관리하는 일과 집안 예산{豫算}을 경영하는 역할에 간섭하지 않았다.
2007 URKA 128:2.6 헤롯 안티파스의 고향인 이 도시의 도덕적 기준이 심지어 카라반 도시인 나사렛보다도 훨씬 낮았기 때문에, 예수는 여섯 달 동안 세포리에 머문 이후에는 나사렛으로 돌아갈 명분을 찾는 것을 꺼려하지 않았다. 그가 함께 일했던 집단들은 세포리 그리고 티베리아스의 새 도시 두 곳에서 벌어진 공공사업에 참가하도록 되어 갔고, 예수는 헤롯 안티파스의 감독 밑에서는 어떤 종류의 일자리에 어떤 일도 하고 싶지 않았다. 그리고 예수의 의견에서는, 거기에 그가 나사렛으로 돌아가는 것이 지혜롭다고 만들었던 다른 이유들도 여전히 있었다. 그가 수리점으로 되돌아왔을 때, 그는 다시는 가족 관련사에서의 개인적 지도를 떠맡지 않았다. 그는 가게에서 야고보와 관계적-연합을 이루면서 일하였고, 가능한 한 그가 집안의 전반적인 감독을 계속하도록 허락하였다. 야고보의 가족 지출 경비들의 관리와 그리고 가계 예산에서의 그의 관리-행정은 간섭받지 않았다.
2025 128:2.6 헤롯 안티파스의 고향인 이 도시의 도덕 수준은 카라반 도시 나사렛의 수준에도 훨씬 못 미쳤기 때문에, 세포리스에서 여섯 달 머무른 뒤에, 예수는 기꺼이 나사렛으로 돌아오는 구실을 찾았다. 그가 소속되어 일하던 집단은 세포리스와 새 도시 티베리아스, 두 곳에서 공공 사업에 종사하기로 되었고, 그는 헤롯 안티파스의 감독 밑에서는 어떤 종류의 일자리도 상관하기 싫었다. 예수의 견지에서 다른 여러 이유로 그가 나사렛으로 돌아가는 것이 현명하였다. 수선 작업장으로 돌아왔을 때, 그는 가족의 일을 몸소 지시하는 일을 다시 맡지 않았다. 그는 작업장에서 야고보와 함께 일했고, 가능한 한 야고보가 집의 감독을 계속하도록 두었다. 그는 야고보가 가족 경비를 관리하고 가정 예산을 처리하는 것을 다치지 않은 채로 두었다.
1955 128:2.7 It was by just such wise and thoughtful planning that Jesus prepared the way for his eventual withdrawal from active participation in the affairs of his family. When James had had two years’ experience as acting head of the family—and two full years before he (James) was to be married—Joseph was placed in charge of the household funds and intrusted with the general management of the home.
2000 128:2.7 예수는 바로 그러한 현명하고 생각 깊은 계획으로, 가족 일에 적극 참여하지 않고 마침내 물러서기 위하여 길을 준비하였다. 가족의 임시 우두머리로서 야고보가 2년 동안 경험을 가졌을 때, 그(야고보)가 결혼하기 꼭 2년 전에, 요셉이 가족 기금을 책임지는 자리에 앉았고, 그가 집의 일반 관리를 맡았다.
2001 CM 128:2.7 예수가 가족의 용무에 적극 참여하지 않고 뒤로 물러서는 길을 택한 것은, 현명하고 사려 깊은 계획 때문이었다. 야고보가 가족의 실제 가장으로서 2년간 체험을 쌓은 뒤에--그리고 그가(곧 야고보가) 결혼하기 꼭 2년 전에, 요셉이 그 뒤를 이어 가족 전체의 재정을 책임지게 됐고 가정의 제반 경영을 맡게 됐다.
2007 URKA 128:2.7 예수가 자기 가족의 관련사에 활동적으로 참여하는 것으로부터 자신의 결국 생겨나는 사퇴를 위한 길을 준비한 것은, 바로 그렇게 지혜롭고도 사려 깊은 계획에 따른 것이었다. 야고보가 가족의 활동하는 가장으로서 2년간의 체험을 쌓은 뒤에─그리고 그(야고보)가 결혼하기 꼭 2년 전에─, 요셉이 그 뒤를 이어서 집안 자금을 책임지는 자리에 있게 되었고 그리고 가정의 전반적인 관리를 맡게 되었다.
2025 128:2.7 예수는 바로 그러한 현명하고 생각 깊은 계획으로, 가족 일에 적극 참여하지 않고 마침내 물러서기 위하여 길을 준비하였다. 가족의 임시 우두머리로서 야고보가 2년 동안 경험을 가졌을 때, 그(야고보)가 결혼하기 꼭 2년 전에, 요셉이 가족 기금을 책임지는 자리에 앉았고, 집의 일반 관리를 맡았다.
3. THE TWENTY-THIRD YEAR (A.D. 17)
3. 스물셋 되던 해 (서기 17년)
3. 스물세 살 되던 해 (서기 17년)
3. 23살 되던 해 (서기 17년)
3. 스물셋 되던 해 (서기 17년)
1955 128:3.1 This year the financial pressure was slightly relaxed as four were at work. Miriam earned considerable by the sale of milk and butter; Martha had become an expert weaver. The purchase price of the repair shop was over one third paid. The situation was such that Jesus stopped work for three weeks to take Simon to Jerusalem for the Passover, and this was the longest period away from daily toil he had enjoyed since the death of his father.
2000 128:3.1 이 해에, 네 사람이 일하고 있었기 때문에 재정의 압박이 조금 덜어졌다. 미리암은 우유와 버터를 팔아서 어지간히 벌었고, 마르다는 천 짜는 데 솜씨 있는 사람이 되었다. 수선 작업장의 구입 가격은 3분의 1이 넘게 지불되었다. 형편이 좋아서 유월절을 치르기 위하여, 시몬을 예루살렘으로 데려가려고 예수는 3주 동안 일을 쉴 정도였다. 이것은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나서 가장 오랫동안 나날의 노동에서 벗어난 기간이었다.
2001 CM 128:3.1 이 해에는 넷이 일했기 때문에, 재정적인 압박이 조금 완화됐다. 미리암은 우유와 버터를 팔아서 제법 돈을 벌었고;마르다는 능숙한 직조{織造} 기술자가 됐다. 수리점 구입비 중에서 3분의 1이상이 지불됐다. 예수는 3주 동안 일을 쉬면서 시몬을 데리고 유월절을 보내기 위하여 예루살렘으로 갈만큼 형편이 좋아졌으며, 이것은 아버지가 돌아가신 뒤로 누려온 일상적인 힘든 일에서 가장 오랫동안 벗어난 기간이었다.
2007 URKA 128:3.1 그 해에는 네 명이 일을 하였기 때문에, 재정적인 압박이 조금 이완되었다. 미리암은 우유와 버터를 팔아서 상당한 돈을 벌었고, 마르다는 천을 짜는 전문가가 되어 갔다. 수리점의 전체 구입비용 중에서 3분의 1 이상이 지불되었다. 상황은 예수가 3주 동안 일을 쉬면서 시몬을 데리고 유월절을 보내기 위해 예루살렘으로 갈 정도로 나아졌으며, 이것은 그의 아버지가 죽은 후 그가 일상적인 노역으로부터 벗어나 즐기게 된 가장 긴 기간이었다.
2025 128:3.1 이 해에, 네 사람이 일하고 있었기 때문에 재정의 압박이 조금 덜어졌다. 미리암은 우유와 버터를 팔아서 어지간히 벌었고, 마르다는 천 짜는 데 솜씨 있는 사람이 되었다. 수선 작업장의 구입 가격은 3분의 1이 넘게 지불되었다. 형편이 좋아서 유월절을 치르기 위하여, 시몬을 예루살렘으로 데려가려고 예수는 3주 동안 일을 쉴 정도였다. 이것은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나서 가장 오랫동안 나날의 노동에서 벗어난 기간이었다.
1955 128:3.2 They journeyed to Jerusalem by way of the Decapolis and through Pella, Gerasa, Philadelphia, Heshbon, and Jericho. They returned to Nazareth by the coast route, touching Lydda, Joppa, Caesarea, thence around Mount Carmel to Ptolemais and Nazareth. This trip fairly well acquainted Jesus with the whole of Palestine north of the Jerusalem district.
2000 128:3.2 그들은 데카폴리스의 길로, 펠라ㆍ게라사ㆍ필라델피아ㆍ헤스본ㆍ예리고를 지나서, 예루살렘으로 여행했다. 바닷가 길로 리다ㆍ요파ㆍ케자리아를 지나치고, 다음에 갈멜산을 돌아서 프톨레마이스로, 그리고 나사렛으로 돌아왔다. 이 여행으로 인하여 예수는 예루살렘 지역 북쪽의 팔레스타인 전체에 익숙하게 되었다.
2001 CM 128:3.2 그들은 데가볼리를 경유하여, 펠라, 거라사, 필라델피아, 헤쉬본, 및 여리고 등을 지나 예루살렘으로 갔다. 나사렛으로 돌아올 때에는 해안선 길로 왔는데, 리다, 욥바, 가이사랴 등을 지난 후에, 갈멜산을 돌아 프톨레마이스를 거쳐서 나사렛으로 돌아왔다. 예수는 이 여행을 통해서 예루살렘 관할의 팔레스틴 북부 전체 지역을 잘 알게 됐다.
2007 URKA 128:3.2 그들은 데카폴리스를 경유하여 펠라, 게라사, 필라델피아, 헤스본, 그리고 여리고를 지나 예루살렘으로 갔다. 그리고 나사렛으로 돌아올 때에는 바닷가 길을 따라서, 리다, 요파, 케자리아를 밟은 후 갈멜산을 돌아 프톨레마이스를 거쳐 나사렛으로 돌아왔다. 이 여행은 예수로 하여금 예루살렘 관할의 팔레스타인 북부 전체를 아주 친숙하게 만들었다.
2025 128:3.2 그들은 데카폴리스의 길로, 펠라ㆍ게라사ㆍ필라델피아ㆍ헤스본ㆍ예리고를 지나서, 예루살렘으로 여행했다. 바닷가 길로 리다ㆍ요파ㆍ케자리아를 지나치고, 다음에 갈멜 산을 돌아서 프톨레마이스로, 그리고 나사렛으로 돌아왔다. 이 여행으로 인하여 예수는 예루살렘 지역 북쪽의 팔레스타인 전체에 익숙하게 되었다.
1955 128:3.3 At Philadelphia Jesus and Simon became acquainted with a merchant from Damascus who developed such a great liking for the Nazareth couple that he insisted they stop with him at his Jerusalem headquarters. While Simon gave attendance at the temple, Jesus spent much of his time talking with this well-educated and much-traveled man of world affairs. This merchant owned over four thousand caravan camels; he had interests all over the Roman world and was now on his way to Rome. He proposed that Jesus come to Damascus to enter his Oriental import business, but Jesus explained that he did not feel justified in going so far away from his family just then. But on the way back home he thought much about these distant cities and the even more remote countries of the Far West and the Far East, countries he had so frequently heard spoken of by the caravan passengers and conductors.
2000 128:3.3 필라델피아에서 예수와 시몬은 다마스커스에서 온 한 상인(商人)을 알게 되었는데, 그는 나사렛에서 온 형제를 크게 좋아하게 되었고, 그래서 함께 자기의 예루살렘 본부에서 멈추자고 고집하였다. 시몬이 성전 행사에 참석한 동안에, 예수는 잘 교육받고 많이 여행한 사람, 세상일에 훤한 이 사람과 이야기하느라고 많은 시간을 보냈다. 이 상인은 카라반 낙타를 4천 마리 넘게 소유했고, 로마 세계 전역에 걸쳐 사업을 가지고 있었는데, 지금 로마로 가는 길이었다. 예수에게 다마스커스로 와서 그의 동양 수입(輸入) 사업에 손을 대라고 제안했다. 그러나 바로 그때 자기 가족을 그렇게 멀리 떠나는 것이 정당하다 느끼지 않는다고 그는 설명했다. 그러나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이 아득히 먼 도시들, 그리고 극서와 극동의 더욱 먼 나라들에 대해서 많이 생각해보았다. 이 나라들에 대해서 카라반 승객과 안내자들이 말하는 것을 귀가 닳도록 전에 들었다.
2001 CM 128:3.3 필라델피아에 도착했을 때, 예수와 시몬은 다마스커스에서 온 한 상인을 알게 됐는데, 그는 이 나사렛 청년들을 무척 좋아하게 됐고, 자신의 예루살렘 본부에 함께 잠시 들르자고 간청했다. 시몬이 성전에 관심을 갖는 동안, 예수는 잘-교육받고 많이-여행한, 세상 물정에 밝은 이 사람과 함께 이야기하면서 긴 시간을 보냈다. 이 상인은 4천 마리 이상의 여행용 낙타를 소유했으며;로마권 전체와 거래했고, 지금 로마로 가는 길이었다. 다마스커스에 와서 그가 동양에서 하는 수입업에 동참하라고 예수에게 제의했으나, 예수는 자기 가족으로부터 지금 당장 멀리 떠나는 것은 옳지 않은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그는 먼 곳에 있는 이 도시들, 그리고 더 멀리 극서{極西}와 극동{極東}의 나라들, 즉 대상{隊商}과 안내인들로부터 자주 들어왔던 나라들에 대해 많이 생각했다.
2007 URKA 128:3.3 필라델피아에서, 예수와 시몬은 다마스커스에서 온 한 상인을 알게 되었는데, 그는 이 나사렛 형제를 크게 좋아하게 되었고, 그래서 예루살렘에 있는 자신의 본부에서 자신과 함께 머물기를 고집하였다. 그리하여 시몬이 성전에서 참석에 들어가 있는 동안, 예수는 세상 관련사들에서의 잘-교육되고 또 많은-여행을 한 이 상인과 함께 이야기 하느라고 그의 시간의 많은 것을 썼다. 이 상인은 4천 마리가 넘는 카라반 낙타를 소유하고 있었다; 그는 로마 세계 전체에 걸쳐 사업을 하고 있었고, 지금 로마로 가는 도중이었다. 그가 예수에게 다마스커스에 와서 동방의 상품을 수입하는 사업을 하자고 제안하였지만, 예수는 자신의 가족으로부터 지금 당장 멀리 떠나있는 것이 정당하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고 설명하였다. 그러나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그는 카라반 여행객들과 지휘-안내자들로부터 그토록 자주 들어왔었던, 아득히 먼 도시들과 더 멀리 극서(極西) 그리고 극동(極東)에 있는 나라들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였다.
2025 128:3.3 필라델피아에서 예수와 시몬은 다마스커스에서 온 한 상인(商人)을 알게 되었는데, 그는 나사렛에서 온 형제를 크게 좋아하게 되었고, 그래서 함께 자기의 예루살렘 본부에서 멈추자고 고집하였다. 시몬이 성전 행사에 참석한 동안에, 예수는 잘 교육받고 많이 여행한 사람, 세상일에 훤한 이 사람과 이야기하느라고 많은 시간을 보냈다. 이 상인은 카라반 낙타를 4천 마리 넘게 소유했고, 로마 세계 전역에 걸쳐 사업을 가지고 있었는데, 지금 로마로 가는 길이었다. 예수에게 다마스커스로 와서 그의 동양 수입(輸入) 사업에 손을 대라고 제안했다. 그러나 바로 그때 자기 가족을 그렇게 멀리 떠나는 것이 정당하다 느끼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이 아득히 먼 도시들, 그리고 극서와 극동의 더욱 먼 나라들에 대해서 많이 생각해보았다. 이 나라들에 대해서 카라반 승객과 안내자들이 말하는 것을 귀가 닳도록 전에 들었다.
1955 128:3.4 Simon greatly enjoyed his visit to Jerusalem. He was duly received into the commonwealth of Israel at the Passover consecration of the new sons of the commandment. While Simon attended the Passover ceremonies, Jesus mingled with the throngs of visitors and engaged in many interesting personal conferences with numerous gentile proselytes.
2000 128:3.4 시몬은 예루살렘 방문이 대단히 즐거웠다. 새 계명의 아들들이 유월절에 성화 예식을 치를 때, 시몬은 정식으로 이스라엘 연방에 가입되었다. 시몬이 유월절 예식에 간 동안에, 예수는 방문자들 무리와 섞였고, 수많은 개종한 이방인들과 함께 흥미 있는 시간을 개인적으로 많이 가졌다.
2001 CM 128:3.4 시몬은 예루살렘 방문을 무척 즐겼다. 그는 계명의 새 아들에 대한 유월절 봉헌의식을 통해서 정식 이스라엘 시민이 됐다. 시몬이 유월절 예식에 참가하는 동안, 예수는 방문객들의 군중 속에 섞였고, 여러 이방인 개종자와 흥미로운 많은 개인 상담에 열중했다.
2007 URKA 128:3.4 시몬은 예루살렘 방문을 대단히 즐거워하였다. 그는 새 계명의 아들에 대한 유월절 헌납의식 시점에서 이스라엘 나라의 정식 일원으로 받아들여졌다. 시몬이 유월절 의식에 참가하는 동안 예수는 방문자들의 군중 속에 섞여 있었고, 여러 이방인 개종자들과 흥미로운 많은 개인적 대화를 나누는데 열중했다.
1955 128:3.5 Perhaps the most notable of all these contacts was the one with a young Hellenist named Stephen. This young man was on his first visit to Jerusalem and chanced to meet Jesus on Thursday afternoon of Passover week. While they both strolled about viewing the Asmonean palace, Jesus began the casual conversation that resulted in their becoming interested in each other, and which led to a four-hour discussion of the way of life and the true God and his worship. Stephen was tremendously impressed with what Jesus said; he never forgot his words.
2000 128:3.5 아마도 이 모든 접촉 가운데 가장 주목할 것은 스테반이라는 이름의 젊은이, 그리스어를 하는 사람과 만난 것이었다. 이 젊은이는 예루살렘을 처음 방문하는 길이었고, 유월절 주간 목요일 오후에 우연히 예수를 만났다. 둘이서 아스모니아 궁전을 구경하며 거니는 동안, 예수는 가볍게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렇게 그들은 서로에게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이것은 생명의 길과 참 하나님, 그리고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에 관하여 네 시간의 토론으로 이어졌다. 스테반은 예수의 말씀에 엄청나게 감명을 받았고, 결코 그 말씀을 잊지 않았다.
2001 CM 128:3.5 아마 이 모든 만남 가운데 가장 특기할 만한 것은, 스데반이라는 한 젊은 헬라파 유대인과 만난 것이었다. 이 젊은이는 예루살렘을 처음으로 방문했고, 유월절 주간 목요일 오후에 우연히 예수를 만났다. 아스모니아 궁전을 구경하면서 함께 걷는 동안, 예수는 일상적인 대화를 시작했고, 그들은 서로에게 호감을 갖게 됐으며, 그리하여 삶의 방식, 참 하나님, 그리고 하나님을 경배하는 것에 대하여 네 시간이나 토론하게 됐다. 스데반은 예수가 하는 말에 엄청나게 감명 받았으며;그의 말을 결코 잊지 못했다.
2007 URKA 128:3.5 아마도 이 모든 만남들 중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것은 스테반이라는 이름의 한 젊은 그리스 학자를 만난 일이었을 것이다. 이 젊은이는 예루살렘에 처음 방문했으며, 유월절 주간의 목요일 오후에 우연히 예수를 만났다. 그들 두 사람이 아스모니아의 궁전을 구경하며 거니는 동안, 예수는 일상적인 대화를 시작하면서 그들이 서로에게 관심을 가지게 되는 결과를 낳았으며, 그리고 이것이 생명의 길과 참된 하느님과 그를 경배하는 것에 관하여 네 시간 동안 토론하게 이끌었다. 스테반은 예수가 말한 것에 엄청나게 감명을 받았다; 결코 그의 말을 잊지 않았다.
2025 128:3.5 아마도 이 모든 접촉 가운데 가장 주목할 것은 스테반이라는 이름의 젊은이, 그리스어를 하는 사람과 만난 것이었다. 이 젊은이는 예루살렘을 처음 방문하는 길이었고, 유월절 주간 목요일 오후에 우연히 예수를 만났다. 둘이서 아스모니아 궁전을 구경하며 거니는 동안, 예수는 가볍게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렇게 그들은 서로에게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이것은 생명의 길과 참 하나님, 그리고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에 관하여 네 시간의 토론으로 이어졌다. 스테반은 예수의 말씀에 엄청나게 감명을 받았고, 결코 그 말씀을 잊지 않았다.
1955 128:3.6 And this was the same Stephen who subsequently became a believer in the teachings of Jesus, and whose boldness in preaching this early gospel resulted in his being stoned to death by irate Jews. Some of Stephen’s extraordinary boldness in proclaiming his view of the new gospel was the direct result of this earlier interview with Jesus. But Stephen never even faintly surmised that the Galilean he had talked with some fifteen years previously was the very same person whom he later proclaimed the world’s Savior, and for whom he was so soon to die, thus becoming the first martyr of the newly evolving Christian faith. When Stephen yielded up his life as the price of his attack upon the Jewish temple and its traditional practices, there stood by one named Saul, a citizen of Tarsus. And when Saul saw how this Greek could die for his faith, there were aroused in his heart those emotions which eventually led him to espouse the cause for which Stephen died; later on he became the aggressive and indomitable Paul, the philosopher, if not the sole founder, of the Christian religion.
2000 128:3.6 이 사람이 나중에 예수의 가르침을 믿게 된 바로 그 스테반이었다. 이 초기의 복음을 대담하게 전파한 것 때문에 그는 성난 유대인들에게 돌로 쳐죽임을 당하게 되었다. 새 복음에 대하여 스테반이 자기의 견해를 선포하면서 보인 특별한 대담성은 어느 정도, 전에 예수와 가졌던 이 회견에 직접 영향을 받은 결과였다. 그러나 스테반은 15년쯤 앞서 이야기를 나누었던 그 갈릴리 사람이, 나중에 세상의 구원자라고 자신이 선포했던 바로 그 사람이었다는 것을 결코 털끝 만큼도 짐작하지 못했다. 스테반은 예수를 위해서 오래지 않아 죽게 될 운명이었고, 이처럼 새로이 생성되는 기독교의 첫 순교자가 되었다. 유대인의 성전과 그 전통적 관습을 공격한 값으로 목숨을 바쳤을 때, 타르수스 시민, 사울이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이 구경하고 있었다. 어떻게 이 그리스인이 신앙을 위하여 죽을 수 있는가 보았을 때, 사울의 가슴 속에 어떤 감정이 북받쳐 올랐고, 이것은 마침내 그로 하여금 스테반이 목숨을 바쳐 싸운 그 운동을 지지하게 만들었다. 후일에 그는 과감하고 꺾일 줄 모르는 바울, 유일하게 그 기초를 세운 사람은 아니라도, 기독교의 철학자가 되었다.
2001 CM 128:3.6 그리고 이 사람은 나중에 예수의 교훈을 믿게 된 바로 그 스데반이었는데, 그는 이 초기 복음을 담대히 전하다가 성난 유대인의 돌에 맞아서 순교했다. 스데반이 새 복음에 대한 자기 견해를 대담하게 선포할 수 있었던 것은, 전에 예수와 가졌던 이 대담의 직접적인 결과였다. 그러나 스데반은, 이 세상의 구원주라고 자신이 나중에 주장하게 된 그 사람이 바로, 15년 전에 자기가 만나서 이야기 나눴던 어느 갈릴리인이라는 생각은 조금도 하지 못했으며, 그는 곧 예수를 위하여 죽게 됐고, 그리스도교 신앙을 새롭게 진보시키는 첫 순교자가 됐다. 스데반이 유대인의 성전과 그 전통적 관행을 공격한 값으로 자기 생명을 바쳤을 때, 다소의 시민이며 사울이라고 불리는 한 청년이 구경하고 있었다. 그리고 이 그리스인이 자신의 신앙 때문에 정말로 목숨을 걸고 있음을 사울이 목격했을 때, 그의 감정이 폭발하여, 결국에는 스데반을 죽이도록 원인을 제공하기에 앞장섰으며;나중에는 적극적이면서 굴하지 않는 바울이 됐고, 비록 홀로 그 기초를 세우지는 않았더라도, 그리스도교 체계를 구체화시킨 자가 됐다.
2007 URKA 128:3.6 그리고 이 사람이 나중에 예수의 가르침을 믿는 자가 된 바로 그 스테반이었고 그리고 이 초기의 복음을 선포하면서 그가 보여준 그의 대담성은 성난 유대인들에 의해 그가 돌에 맞아 죽음을 당하는 결과를 낳았다. 새로운 복음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선포하면서 스테반이 보인 비상한 대담성 가운데 어느 정도는, 일찍이 예수와 가졌던 이 대담의 직접적인 결과에서 비롯된 것이었다. 그러나 스테반은, 이 세상의 구원자라고 자신이 나중에 선포하게 된 개인,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자신이 죽기까지 위했던 개인, 그로서 새롭게 진화하는 그리스도교 신앙의 첫 번째 순교자가 되도록 만든 바로 그 개인이, 약 15년 전에 자신이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었던 그 갈릴리인이었다고는 결코 어렴풋이라도 짐작하지 못하였다. 스테반이 유대인의 성전과 그 전통적 실천 관행에 대한 공격의 대가로 자기 생명을 바쳤을 때, 그곳에는 타루수스의 시민이자 사울이라 불리는 자가 서 있었다. 그리고 사울이 이 그리스인이 자신의 신앙을 위하여 어떻게 죽을 수 있는 가를 보았을 때, 그의 가슴속에서 어떤 감정이 솟아올랐고, 결국에는 그것이 그를 스테반이 목숨을 바친 그 원인을 신봉하도록 이끌었다; 훗날 그는 적극적이고 굴하지 않는 바울, 비록 유일한 설립자는 아니었지만 그리스도교의 설립자, 철학자가 되었다.
2025 128:3.6 이 사람이 나중에 예수의 가르침을 믿게 된 바로 그 스테반이었다[31]. 이 초기의 복음을 대담하게 전파한 것 때문에 그는 성난 유대인들에게 돌로 쳐죽임을 당하게 되었다. 새 복음에 대하여 스테반이 자기의 견해를 선포하면서 보인 특별한 대담성은 어느 정도, 전에 예수와 가졌던 이 회견에 직접 영향을 받은 결과였다. 그러나 스테반은 15년쯤 앞서 이야기를 나누었던 그 갈릴리 사람이, 나중에 세상의 구원자라고 자신이 선포했던 바로 그 사람이었다는 것을 결코 털끝만큼도 짐작하지 못했다
[32]. 스테반은 예수를 위해서 오래지 않아 죽게 될 운명이었고, 이처럼 새로이 생성되는 기독교의 첫 순교자가 되었다. 유대인의 성전과 그 전통적 관습을 공격한 값으로 목숨을 바쳤을 때, 타르수스 시민, 사울이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이 구경하고 있었다. 어떻게 이 그리스인이 신앙을 위하여 죽을 수 있는가 보았을 때, 사울의 가슴 속에 어떤 감정이 북받쳐 올랐고, 이것은 마침내 그로 하여금 스테반이 목숨을 바쳐 싸운 그 운동을 지지하게 만들었다. 후일에 사울은 과감하고 꺾일 줄 모르는 바울, 기독교의 유일한 기초를 세운 사람은 아니라도, 기독교의 철학자가 되었다.
1955 128:3.7 On the Sunday after Passover week Simon and Jesus started on their way back to Nazareth. Simon never forgot what Jesus taught him on this trip. He had always loved Jesus, but now he felt that he had begun to know his father-brother. They had many heart-to-heart talks as they journeyed through the country and prepared their meals by the wayside. They arrived home Thursday noon, and Simon kept the family up late that night relating his experiences.
2000 128:3.7 유월절 주간이 지나고 첫 일요일에, 시몬과 예수는 나사렛으로 돌아가려고 길을 떠났다. 시몬은 이번 여행에서 예수에게서 받은 가르침을 결코 잊지 않았다. 예수를 언제나 사랑했지만, 이제 그는 가장인 형을 비로소 이해한다는 느낌이 들었다. 시골을 통해서 여행하고 길가에서 식사를 준비하면서, 그들은 가슴을 털어놓고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목요일 한낮에 집에 다다랐고, 시몬은 자기의 경험담을 이야기하느라고 그날 밤, 가족을 늦게까지 붙들어 두었다.
2001 CM 128:3.7 유월절 주간이 끝난 일요일에, 시몬과 예수는 나사렛으로 돌아가려고 길을 떠났다. 시몬은 이 여행에서 예수로부터 배운 것을 결코 잊지 않았다. 그는 늘 예수를 사랑해왔지만, 이제는 가장인-형을 알기 시작했다고 느꼈다. 시골을 지나가면서, 그리고 길가에서 식사를 준비하면서, 그들은 마음이 통하는 많은 대화를 나눴다. 목요일 정오에 집에 도착했고, 시몬은 밤늦게까지 자신의 체험담을 가족에게 늘어놨다.
2007 URKA 128:3.7 유월절 주간이 지난 일요일에, 시몬과 예수는 나사렛으로 돌아가려고 길을 떠났다. 시몬은 예수가 이 여행에서 자기에게 가르친 것들을 결코 잊지 않았다. 그는 항상 예수를 사랑해 왔었지만, 이제야 자신의 아버지-형을 알기 시작했다고 느꼈다. 그들은 시골길을 두루 여행하면서, 그리고 길가에서 식사를 준비하면서, 가슴에서-가슴으로 하는 많은 대화를 가졌다. 그들은 목요일 한낮에 집에 도착하였고 시몬은 자신의 체험과 관계되는 것을 이야기하느라고 그날 밤늦게까지 가족들을 붙들어 두었다.
2025 128:3.7 유월절 주간이 지나고 첫 일요일에, 시몬과 예수는 나사렛으로 돌아가려고 길을 떠났다. 시몬은 이번 여행에서 예수에게서 받은 가르침을 결코 잊지 않았다. 예수를 언제나 사랑했지만, 이제 그는 가장인 형을 비로소 이해한다는 느낌이 들었다. 시골을 통해서 여행하고 길가에서 식사를 준비하면서, 그들은 가슴을 털어놓고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목요일 한낮에 집에 다다랐고, 시몬은 자기의 경험담을 이야기하느라고 그날 밤, 가족을 늦게까지 붙들어 두었다.
1955 128:3.8 Mary was much upset by Simon’s report that Jesus spent most of the time when in Jerusalem “visiting with the strangers, especially those from the far countries.” Jesus’ family never could comprehend his great interest in people, his urge to visit with them, to learn about their way of living, and to find out what they were thinking about.
2000 128:3.8 예루살렘에 있을 때 “낯선 사람들, 특히 먼 나라에서 온 사람들과 이야기하면서” 예수가 대부분의 시간을 보냈다고 시몬이 보고하여 마리아는 상당히 마음이 언짢았다. 예수가 어째서 사람들에게 큰 관심을 가졌는가, 어째서 사람들과 함께 이야기하고 그들의 생활 방식에 대하여 듣고 그들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발견하고 싶어 하는가, 가족은 결코 이해할 수 없었다.
2001 CM 128:3.8 마리아는, 예수가 예루살렘에 있는 동안, “낯선 자들, 특히 먼 나라에서 온 사람들과” 대부분의 시간을 보냈다는 시몬의 이야기로 몹시 심란했다. 예수가 왜 사람들에게 큰 관심을 가졌는지, 그들을 만나서 그들의 생활 방식에 대해 듣고 그들이 무슨 생각을 하는가 알아내려고 열심이었는지, 가족은 결코 납득할 수 없었다.
2007 URKA 128:3.8 마리아는 예수가 예루살렘에 있는 동안, 대부분의 시간을 “낯선 방문자, 특히 먼 나라에서 온 사람들과” 보냈다는 시몬의 이야기를 듣고 몹시 화가 났다. 예수의 가족들은 사람들에 대한 그의 관심, 그들을 만나서 그들의 삶의 방식을 배우려 하고, 그리고 그들이 무엇을 생각하는지를 찾아내려는 그의 대단한 관심을 결코 이해할 수 없었다.
2025 128:3.8 예루살렘에 있을 때 “낯선 사람들, 특히 먼 나라에서 온 사람들과 이야기하면서” 예수가 대부분의 시간을 보냈다고 시몬이 보고하여 마리아는 상당히 마음이 언짢았다. 예수가 어째서 사람들에게 큰 관심을 가졌는가, 어째서 사람들과 함께 이야기하고 그들의 생활 방식에 대하여 듣고 그들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발견하고 싶어 하는가, 가족은 결코 이해할 수 없었다.
1955 128:3.9 More and more the Nazareth family became engrossed with their immediate and human problems; not often was mention made of the future mission of Jesus, and very seldom did he himself speak of his future career. His mother rarely thought about his being a child of promise. She was slowly giving up the idea that Jesus was to fulfill any divine mission on earth, yet at times her faith was revived when she paused to recall the Gabriel visitation before the child was born.
2000 128:3.9 갈수록 더 나사렛 가족은 눈앞에 닥친 여러 인간적 문제에 정신을 빼앗겼다. 예수의 앞날의 사명을 언급하는 일이 뜸하였고, 그 자신도 앞날의 생애에 대하여 입을 여는 일이 아주 드물었다. 어머니는 그가 약속의 아이라는 생각을 떠올리는 일이 드물었다. 땅에서 예수가 어떤 신성한 사명이라도 이룰 것이라는 생각을 어머니는 천천히 버리고 있었다. 그래도 아이가 태어나기 전에 가브리엘이 방문한 것을 멈추어 돌이켜볼 때, 어머니의 믿음은 이따금 되살아났다.
2001 CM 128:3.9 나사렛 가족은 눈앞에 닥친 인간적인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 더욱 몰두했으며;예수의 장래 사명에 대해서는 거의 언급하지 않았고, 예수 자신도 장래 생애에 대해 거의 입 밖에 내지 않았다. 어머니는 그가 약속의 아이라는 것에 대해 거의 생각하지 않았다. 어머니는 예수가 이 땅에서 어떤 신성한 사명을 성취할 것이라는 생각을 서서히 포기했지만, 아이가 태어나기 전에 가브리엘이 방문했던 일을 상기할 때에는 신앙이 때때로 되살아나기도 했다.
2007 URKA 128:3.9 갈수록 나사렛의 가족은 그들의 즉각적인 인간적인 문제들에 몰두하기 시작하였다; 예수의 미래 사명에 대해서는 거의 언급이 없었고, 그리고 그도 자신의 미래 생애에 대해 말하는 일은 매우 드물었다. 그의 어머니는 그의 존재가 약속의 아이라는 것에 대해 아주 드물게 생각했다. 그녀는 예수가 이 땅에서 어떤 신성한 사명을 충만하게 이행하게 되리라는 관념을 서서히 포기하고 있었지만, 아이가 태어나기 전의 가브리엘 방문현상을 상기하려고 잠시 멈추었을 때는 그녀의 신앙이 아직 되살아나곤 하였다.
2025 128:3.9 갈수록 더 나사렛 가족은 눈앞에 닥친 여러 인간적 문제에 정신을 빼앗겼다. 예수의 앞날의 사명을 언급하는 일이 뜸하였고, 그 자신도 앞날의 생애에 대하여 입을 여는 일이 아주 드물었다. 어머니는 그가 약속의 아이라는 생각을 떠올리는 일이 드물었다. 땅에서 예수가 어떤 신성한 사명이라도 이룰 것이라는 생각을 어머니는 천천히 버리고 있었다. 그래도 아이가 태어나기 전에 가브리엘이 방문한 것을 멈추어 돌이켜볼 때, 어머니의 믿음은 이따금 되살아났다.
4. THE DAMASCUS EPISODE
4. 다마스커스 사건
4. 다마스커스 사건
4. 다마스커스 에피소드
4. 다마스커스 사건
1955 128:4.1 The last four months of this year Jesus spent in Damascus as the guest of the merchant whom he first met at Philadelphia when on his way to Jerusalem. A representative of this merchant had sought out Jesus when passing through Nazareth and escorted him to Damascus. This part-Jewish merchant proposed to devote an extraordinary sum of money to the establishment of a school of religious philosophy at Damascus. He planned to create a center of learning which would out-rival Alexandria. And he proposed that Jesus should immediately begin a long tour of the world’s educational centers preparatory to becoming the head of this new project. This was one of the greatest temptations that Jesus ever faced in the course of his purely human career.
2000 128:4.1 예루살렘으로 가는 길에 필라델피아에서 처음 만났던 상인의 손님이 되어 예수는 다마스커스에서 이 해의 마지막 넉 달을 보냈다. 이 상인의 대표 하나가 나사렛을 지나면서 예수를 수소문하였고 다마스커스까지 그를 동반하였다. 일부 유대인의 피를 받은 이 상인은 다마스커스에 종교 철학을 가르치는 학교를 하나 세우는 데 엄청난 돈을 바치겠다고 제안했다. 그는 알렉산드리아를 능가할 학문의 중심을 세울 계획을 품고 있었다. 이 새 사업에 우두머리가 되는 준비로, 예수가 당장 긴 여행을 떠나서 세계의 여러 교육 중심을 둘러보아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것은 순전히 인간으로 살아가는 과정에서 예수가 일찍이 마주친 가장 큰 유혹 가운데 하나였다.
2001 CM 128:4.1 예루살렘으로 가던 중에, 예수는 필라델피아에서 처음 만났던 상인의 손님으로 초청받아서, 이 해의 마지막 4개월을 다마스커스에서 보냈다. 이 상인의 대리인이 나사렛을 지나가면서 예수를 찾아냈고, 그를 다마스커스로 인도했다. 유대인의 피가 섞인 이 상인은, 종교 철학을 가르치는 학교를 다마스커스에 설립할 수 있도록, 엄청난 액수의 돈을 기부하겠다고 제안했다. 그는 알렉산드리아를 압도할만한 교육 중심지를 세우려고 계획했다. 그리고 예수에게, 이 새 계획사업의 책임자가 되기 위한 준비 과정으로, 전 세계 교육 중심지를 돌아보는 긴 여행을 즉시 시작하라고 제안했다. 이것은 예수가 순수하게 인간적인 생애 과정에서 마주친 가장 큰 유혹 가운데 하나였다.
2007 URKA 128:4.1 예수는 예루살렘으로 가던 중 필라델피아에서 처음 만났던 그 상인의 손님으로 초청되어, 그 해 마지막 4개월을 다마스커스에서 보냈다. 이 상인의 대표자 한 사람이 나사렛을 통과하면서 예수를 수소문 하였고 그리고 그를 다마스커스까지 호위하였다. 유대인의 피가 섞인 이 상인은, 다마스커스에 종교 철학을 가르치는 학교의 설립에 비범한 액수의 돈을 봉헌하겠다고 제안했다. 그는 알렉산드리아를 능가할 학문의 중심지를 창조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그는 예수에게, 새로운 이 구체적-투사의 우두머리가 되어가는 준비로서 세상의 교육 중심지들을 둘러보는 긴 여행을 즉시 시작해야만 한다고 제안하였다. 이것은 예수가 그의 순수하게 인간적인 생애의 과정에서 마주쳤던 가장 커다란 유혹들 중의 하나였다.
2025 128:4.1 예루살렘으로 가는 길에 필라델피아에서 처음 만났던 상인의 손님이 되어 예수는 다마스커스에서 이 해의 마지막 넉 달을 보냈다. 이 상인의 대표 하나가 나사렛을 지나면서 예수를 수소문하였고 다마스커스까지 그를 동반하였다. 일부 유대인의 피를 받은 이 상인은 다마스커스에 종교 철학을 가르치는 학교를 하나 세우는 데 엄청난 돈을 바치겠다고 제안했다. 그는 알렉산드리아를 능가할 학문의 중심을 세울 계획을 품고 있었다. 이 새 사업에 우두머리가 되는 준비로, 예수가 당장 긴 여행을 떠나서 세계의 여러 교육 중심을 둘러보아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것은 순전히 인간으로 살아가는 과정에서 예수가 일찍이 마주친 가장 큰 유혹 가운데 하나였다.
1955 128:4.2 Presently this merchant brought before Jesus a group of twelve merchants and bankers who agreed to support this newly projected school. Jesus manifested deep interest in the proposed school, helped them plan for its organization, but always expressed the fear that his other and unstated but prior obligations would prevent his accepting the direction of such a pretentious enterprise. His would-be benefactor was persistent, and he profitably employed Jesus at his home doing some translating while he, his wife, and their sons and daughters sought to prevail upon Jesus to accept the proffered honor. But he would not consent. He well knew that his mission on earth was not to be supported by institutions of learning; he knew that he must not obligate himself in the least to be directed by the “councils of men,” no matter how well-intentioned.
2000 128:4.2 대번에 이 상인은 새로 계획하는 이 학교를 지원하기로 찬성한 열두 명의 상인 및 은행가의 무리를 예수 앞으로 데려왔다. 예수는 학교를 만드는 제안에 깊은 관심을 보이고 그들이 그 조직을 계획하는 데 도왔다. 그러나 언제나 다른 의무, 말하지 못하지만 이전에 지워진 의무 때문에, 그렇게 야심에 찬 사업을 지도하는 책임을 받아들일 수 없을 것이라고 대답했다. 그를 후원하려는 사람은 집요했고, 집에서 얼마큼 번역하는 일에 예수를 돈을 주고 고용하였다. 한편 그와 아내, 아들과 딸들은 그들이 내민 명예를 예수가 받아들이게 만들려고 애썼다. 그러나 그는 찬성하려 하지 않았다. 땅에서 그의 사명이 교육 기관의 지원을 받으면 안 된다는 것을 잘 알았다. 아무리 좋은 뜻을 가졌더라도, 사람에게 빚을 져서 조금이라도 “사람의 심의”에 좌우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알았다.
2001 CM 128:4.2 이 상인은 즉시, 새로 기획된 학교를 지원하기로 동의한, 열두 명의 상인과 은행가 무리를 예수 앞으로 데려왔다. 예수는 제시된 학교 계획에 대해 깊은 관심을 표명했고, 그들이 그 조직을 계획하도록 도와줬지만, 무엇인지 말할 수는 없으나 자신에게 맡겨진 이전의 책무들이 있기 때문에, 그런 야심찬 사업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의사를 계속 표명했다. 그를 후원하려는 사람은 포기하지 않았고, 좋은 조건으로 통역하는 일을 하도록 예수를 자기 집에 고용했으며, 그러는 동안에 그는 부인과 아들들 그리고 딸들까지 동원하여, 제안된 지위를 예수가 받아들이게 하려고 애썼다. 그러나 예수는 승낙하지 않았다. 이 세상에서 자기 사명이 교육 기관들로부터 후원 받는 것이 아님을 잘 알고 있었으며;아무리 선한-의도라도, 적어도 ‘사람들의 협의회’가 통제하도록 자신이 묶여있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알았다.
2007 URKA 128:4.2 곧 바로 이 상인은 새롭게 구체적으로-투사된 학교를 지원하기로 동의한 12명의 상인과 은행가로 구성된 집단을 예수 앞에 데리고 왔다. 예수는 제안된 학교에 대해 깊은 관심을 현시하였고 그것을 조직하기 위한 그들의 계획에 도움을 주기는 하였지만, 그러나 그는 늘 하듯이 그의 또 다른 그리고 말하지 않은, 그렇지만 이미 사전에 맡기로 한 책무들이 그처럼 원대한 사업의 방향을 그가 수락하는 것을 저지하고 있음을 표현하였다. 하지만 그의 장래-후원자는 끈질겼고, 좋은 조건으로 어떤 번역하는 일을 맡기면서 예수를 자기 집에 고용하였으며, 그러는 동안에 그는 부인과 아들들 그리고 딸들까지 동원하여, 제안된 명예를 예수가 수락하도록 설득하려고 애썼다. 그러나 예수는 동의하려 하지 않았다. 그는 땅에서의 자기 사명이 교육 기관들로부터 후원을 받아서는 안 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아무리 좋은 의도라고 해도, ‘사람들의 협의체’에 의해 지도를 받게끔 조금이라도 자신에게 책무를 지워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2025 128:4.2 대번에 이 상인은 새로 계획하는 이 학교를 지원하기로 찬성한 열두 명의 상인 및 은행가의 무리를 예수 앞으로 데려왔다. 예수는 학교를 만드는 제안에 깊은 관심을 보이고 그들이 그 조직을 계획하는 데 도왔다. 그러나 언제나 다른 의무, 말하지 못하지만 이전에 지워진 의무 때문에, 그렇게 야심에 찬 사업을 지도하는 책임을 받아들일 수 없을 것이라고 대답했다. 그를 후원하려는 사람은 집요했고, 집에서 얼마큼 번역하는 일에 예수를 돈을 주고 고용하였다. 한편 그와 아내, 아들과 딸들은 그들이 내민 명예를 예수가 받아들이게 만들려고 애썼다. 그러나 예수는 찬성하려 하지 않았다. 땅에서 그의 사명이 교육 기관의 지원을 받으면 안 된다는 것을 잘 알았다. 아무리 좋은 뜻을 가졌더라도, 사람에게 빚을 져서 조금이라도 “사람의 심의”에 좌우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알았다.
1955 128:4.3 He who was rejected by the Jerusalem religious leaders, even after he had demonstrated his leadership, was recognized and hailed as a master teacher by the businessmen and bankers of Damascus, and all this when he was an obscure and unknown carpenter of Nazareth.
2000 128:4.3 그가 지도력을 보인 뒤에도 예루살렘의 종교 지도자들은 그를 물리쳤는데, 그는 대선생으로서 다마스커스의 사업가와 은행가들의 인정과 환호를 받았으며, 이름 없고 알려지지 않은 나사렛 목수였을 때 이 모든 일이 일어났다.
2001 CM 128:4.3 심지어 자신의 지도력을 보여준 뒤에도 예루살렘 종교 지도자들로부터 배척당한 그였지만, 다마스커스의 상인과 은행가들로부터는 최고 선생으로 인정받고 환호 받았는데, 이 모든 것은 나사렛에서 무명의 목수였던 시절의 일이다.
2007 URKA 128:4.3 심지어 그가 자신의 영도력을 실증했었던 후에도 예루살렘 종교 영도자들로부터 거부되었던 그가 다마스커스의 상인들과 은행가들에 의해서 주(主) 선생으로 인지되었고 환호를 받았으며, 그리고 이 모든 일은 그가 나사렛의 눈에 띄지도 않고 알려지지 않은 목수였을 때 일어났다.
2025 128:4.3 그가 지도력을 보인 뒤에도 예루살렘의 종교 지도자들은 그를 물리쳤는데, 그는 대선생으로서 다마스커스의 사업가와 은행가들의 인정과 환호를 받았으며, 이름 없고 알려지지 않은 나사렛 목수였을 때 이 모든 일이 일어났다.
1955 128:4.4 He never spoke about this offer to his family, and the end of this year found him back in Nazareth going about his daily duties just as if he had never been tempted by the flattering propositions of his Damascus friends. Neither did these men of Damascus ever associate the later citizen of Capernaum who turned all Jewry upside down with the former carpenter of Nazareth who had dared to refuse the honor which their combined wealth might have procured.
2000 128:4.4 그는 이 제안에 대하여 가족에게 한 번도 입을 열지 않았다. 이 해가 저물 때, 마치 다마스커스의 친구들이 치켜세워 내민 제안에 전혀 유혹받은 일이 없었던 것처럼 나사렛으로 돌아와서 나날의 책임을 돌보았다. 이 다마스커스 사람들도, 후일에 온 유대인 사회를 뒤집어엎은 가버나움 시민, 그리고 그들의 총 재산으로 샀을지 몰랐던 명예를 감히 물리친 예전의 나사렛 목수, 이 두 사람을 연결짓지 않았다.
2001 CM 128:4.4 그는 이 제안에 대해 가족에게 전혀 언급하지 않았으며, 이 해 말에, 마치 다마스커스 친구들로부터 귀에 솔깃한 제안으로 유혹받은 적이 전혀 없었던 것처럼, 나사렛에 돌아와서 일상 업무에 임했다. 또한 이 다마스커스 사람들도, 전에 그들의 연합된 재력으로 이루고자 했던 영광을 단호히 거절했던 나사렛의 옛 목수를, 훗날에 모든 유대인을 뒤집어 놓은 그 가버나움 사람과 연관시키지 못했다.
2007 URKA 128:4.4 그는 이런 제안을 받은 데 대하여 자신의 가족에게는 전혀 언급하지 않았으며, 그 해 말경에, 그는 마치 자기가 다마스커스 친구들로부터 칭찬이 넘치는 제안으로 유혹을 당한 적이 전혀 없었던 사람처럼, 나사렛에 돌아와 나날의 의무에 임하고 있었다. 그리고 다마스커스의 이 사람들은, 전에 그들의 병합된 재산이 마련해 주었을지도 모를 영광을 감히 거절하였던 예전의 나사렛의 목수를, 훗날 모든 유대인 사회를 뒤엎어 놓았던 그 가버나움 사람과 연결해서 생각하지 못하였다.
2025 128:4.4 그는 이 제안에 대하여 가족에게 한 번도 입을 열지 않았다. 이 해가 저물 때, 마치 다마스커스의 친구들이 치켜세워 내민 제안에 전혀 유혹을 받은 일이 없었던 것처럼 나사렛으로 돌아와서 나날의 책임을 돌보았다. 이 다마스커스 사람들도, 후일에 온 유대인 사회를 뒤집어 엎은 가버나움 시민, 그리고 그들의 총 재산으로 샀을지 몰랐던 명예를 감히 물리친 예전의 나사렛 목수, 이 두 사람을 연결 짓지 않았다.
1955 128:4.5 Jesus most cleverly and intentionally contrived to detach various episodes of his life so that they never became, in the eyes of the world, associated together as the doings of a single individual. Many times in subsequent years he listened to the recital of this very story of the strange Galilean who declined the opportunity of founding a school in Damascus to compete with Alexandria.
2000 128:4.5 예수는 아주 슬기롭게, 일부러 생애의 여러 사건을 분리시키려고 머리를 썼다. 그래서 세상 사람들의 눈에는, 이것들이 단 한 사람이 행한 일로 연결되지 않았다. 알렉산드리아와 경쟁할 학교를 다마스커스에 창립하는 기회를 물리친, 바로 이 이상한 갈릴리 사람의 이야기가 되풀이되는 것을 그는 후일에 여러 번 들었다.
2001 CM 128:4.5 예수는 아주 현명하게 그리고 의도적으로, 자신의 삶에서 다양한 사건을 분리시키려고 궁리했으므로, 세상 사람들의 눈에 그것들이 한 개인의 행위로 연결되는 일은 결코 발생하지 않았다. 알렉산드리아에 버금가는 학교를 다마스커스에 세울 수 있는 기회를 거절한 어느 이상한 갈릴리 사람에 대한 바로 이 이야기를, 그는 그후에 여러 차례 들었다.
2007 URKA 128:4.5 예수는 자신의 일생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에피소드들을 세상 사람들의 눈으로는 그 사건들이 단일 개별존재의 소행으로 결코 함께 연관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아주 영리하게 또한 의도적으로 분리시키려고 궁리했다. 예수는 뒤이어진 해에서, 알렉산드리아와 경쟁할 학교를 다마스커스에 설립하는 기회를 물리쳤던 어느 이상한 갈릴리 사람의 이야기를 여러 차례 들었다.
2025 128:4.5 예수는 아주 슬기롭게, 일부러 생애의 여러 사건을 분리시키려고 머리를 썼다. 그래서 세상 사람들의 눈에는, 이것들이 단 한 사람이 행한 일로 연결되지 않았다. 알렉산드리아와 경쟁할 학교를 다마스커스에 창립하는 기회를 물리친, 바로 이 이상한 갈릴리 사람의 이야기가 되풀이되는 것을 그는 후일에 여러 번 들었다.
1955 128:4.6 One purpose which Jesus had in mind, when he sought to segregate certain features of his earthly experience, was to prevent the building up of such a versatile and spectacular career as would cause subsequent generations to venerate the teacher in place of obeying the truth which he had lived and taught. Jesus did not want to build up such a human record of achievement as would attract attention from his teaching. Very early he recognized that his followers would be tempted to formulate a religion about him which might become a competitor of the gospel of the kingdom that he intended to proclaim to the world. Accordingly, he consistently sought to suppress everything during his eventful career which he thought might be made to serve this natural human tendency to exalt the teacher in place of proclaiming his teachings.
2000 128:4.6 땅에서 얻는 체험의 어떤 모습들을 분리하려고 애썼을 때 염두에 두었던 한 가지 목적이 있었으니, 다능하고 눈부신 경력 쌓는 것을 막으려는 것이었다. 그러한 경력은 후일의 세대로 하여금 그가 실천하고 가르친 진리에 복종하는 대신에, 그 선생을 숭배하게 만들 것이었다. 예수는 인간으로 이룬 업적의 기록을 쌓음으로 사람들이 자신의 가르침 대신에 다른 데 한눈 팔게 만들고 싶지 않았다. 추종자들이 그에 관한 종교를 만들 유혹을 받으리라는 것, 그런 종교가 그가 세상에 선포하려 의도한 하늘나라 복음과 경쟁이 될지 모른다는 것을 아주 일찍부터 깨달았다. 따라서 그의 가르침을 선포하는 대신에, 가르치는 그 선생을 높이는, 자연스러운 이 인간적 성향에 이용될지 모른다고 생각한 것은 무엇이나 그의 파란 많은 생애에서 억제하려고 한결같이 애썼다.
2001 CM 128:4.6 예수가 이 세상 체험 가운데 어떤 면들을 격리시키고자 했을 때 염두에 뒀던 한 가지 목적은, 다재다능하고 눈부신 경력이 자신에게 구축되지 않도록 막는 것이었는데, 그가 삶 속에서 실천하고 가르쳤던 진리를 후세의 사람들이 순종하는 대신, 오히려 선생을 공경하게 되지 않을까 우려했기 때문이다. 예수는, 자신의 가르침으로부터 다른 데로 관심을 돌리게 하는, 그런 인간적 성공담을 만들고 싶지 않았다. 예수는 자기가 세상에 선포하려는 천국 복음의 경쟁자가 될 수도 있는, 자기에 관한 하나의 종교를 형성시키려는 유혹에 제자들이 빠질 수 있다는 점을 아주 일찍 인식했다. 따라서 그는, 자신의 교훈을 전파하는 대신 선생을 높이 세우려는, 이 선천적 인간 성향을 부채질할만한 어떤 일이든지 억제하려고 꾸준히 애썼다.
2007 URKA 128:4.6 예수가 자신의 땅에서의 체험의 어떤 특정한 모습들을 격리시키고자 애썼을 때, 그가 염두에 두었던 한 가지 목적은, 뒤이어 일어나는 세대들이 그가 살았었고 또 가르쳤었던 진리에 복종하는 대신에, 오히려 선생을 숭배하는 원인이 될 수도 있는, 그러한 다양하고 화려한 생애가 구축되어지는 것을 방지하려는 것이었다. 예수는 자신의 가르침으로부터 관심을 다른 데로 돌리게 할 수도 있는 인간적 성취에 관한 기록을 만드는 것을 원하지 않았다. 예수는 자신의 추종자들이 그가 세상에 선포하려고 의도했던 왕국 복음의 경쟁자가 될 수도 있는, 그에 관한 하나의 종교를 형성하도록 유혹될 것이라는 것을 아주 일찍부터 인지하였다. 따라서 그는 그의 사건많은 생애 중에서, 선포하고 있는 그의 가르침 대신에 선생을 고취시키려는 이러한 자연본성적인 인간 성향에 봉사하도록 만들지도 모른다고 그가 생각했던, 모든 일들을 억누르기 위해 시종일관 애썼다.
2025 128:4.6 땅에서 얻는 체험의 어떤 모습들을 분리하려고 애썼을 때 염두에 두었던 한 가지 목적이 있었으니, 다능하고 눈부신 경력 쌓는 것을 막으려는 것이었다. 그러한 경력은 후일의 세대로 하여금 그가 실천하고 가르친 진리에 복종하는 대신에, 그 선생을 숭배하게 만들 것이었다. 예수는 인간으로 이룬 업적의 기록을 쌓음으로 사람들이 자신의 가르침 대신에 다른 데 한눈 팔게 만들고 싶지 않았다. 추종자들이 그에 관한 종교를 만들 유혹을 받으리라는 것, 그런 종교가 그가 세상에 선포하려 의도한 하늘나라 복음과 경쟁이 될지 모른다는 것을 아주 일찍부터 깨달았다. 따라서 그의 가르침을 선포하는 대신에, 가르치는 그 선생을 높이는, 자연스러운 이 인간적 성향에 이용될지 모른다고 생각한 것은 무엇이나 그의 파란 많은 생애에서 억제하려고 한결같이 애썼다.
1955 128:4.7 This same motive also explains why he permitted himself to be known by different titles during various epochs of his diversified life on earth. Again, he did not want to bring any undue influence to bear upon his family or others which would lead them to believe in him against their honest convictions. He always refused to take undue or unfair advantage of the human mind. He did not want men to believe in him unless their hearts were responsive to the spiritual realities revealed in his teachings.
2000 128:4.7 바로 이 동기가 또한 땅에서 다채롭게 살았던 일생의 여러 기간에 어째서 그가 다른 칭호로 알려지도록 버려두었는가 설명한다. 또한 가족이나 다른 사람들에게 어떤 부당한 영향이라도 미쳐서 자신들의 정직한 확신을 버리고 그를 믿도록 이끌고 싶지 않았다. 그는 인간의 지성을 부당하거나 불공평하게 이용하기를 언제나 물리쳤다. 그의 가르침에서 드러나는 영적 실체에 사람들의 마음이 반응하지 않으면, 자기를 신뢰하기를 바라지 않았다.
2001 CM 128:4.7 바로 이 의도가, 이 땅에서 다양한 삶을 사는 여러 시기 동안 왜 그가 여러 다른 명칭으로 알려지도록 내버려뒀는지를 또한 설명한다. 다시 말해서, 그는 가족이나 다른 사람들에게, 그들의 솔직한 신념을 버리고 그를 믿도록 만드는, 어떤 부당한 영향도 끼치고 싶지 않았다. 인간 정신을 부당하게 또는 불공평하게 역이용하기를 항상 거부했다. 그는 자신의 교훈에서 드러나는 영적 실체에 그 마음이 민감하지 않으면, 사람들로부터 믿음을 얻기를 바라지 않았다.
2007 URKA 128:4.7 또한 바로 이 동기가, 그가 땅에서의 그의 다채로운 일생의 다양한 신(新)시대 동안, 그가 왜 자신이 여러가지 다른 명칭으로 알려지도록 내버려두었는지 그 이유를 설명한다. 다시 말하지만 그는 가족이나 다른 사람들에게, 그들의 정직한 신념에 반하여 그를 믿도록 그들을 인도할, 그 어떤 부당한 영향을 끼치기를 원하지 않았다. 그는 인간의 마음을 부당하거나 불공평하게 이용하는 것을 언제나 거절하였다. 그는 사람들이 만일 자신의 가르침 안에 계시된 영적 실체들에 그들의 가슴이 반응하지 않으면, 그들이 그를 믿는 것을 원하지 않았다.
2025 128:4.7 바로 이 동기가 또한 땅에서 다채롭게 살았던 일생의 여러 기간에 어째서 그가 다른 칭호로 알려지도록 버려두었는가 설명한다. 또한 가족이나 다른 사람들에게 어떤 부당한 영향이라도 미쳐서 자신들의 정직한 확신을 버리고 그를 믿도록 이끌고 싶지 않았다. 그는 언제나 인간의 지성을 부당하거나 불공평하게 이용하지 않으려 했다. 그의 가르침에서 드러나는 영적 실체에 마음이 반응하지 않으면, 사람들이 자기를 신뢰하기를 바라지 않았다.
1955 128:4.8 By the end of this year the Nazareth home was running fairly smoothly. The children were growing up, and Mary was becoming accustomed to Jesus’ being away from home. He continued to turn over his earnings to James for the support of the family, retaining only a small portion for his immediate personal expenses.
2000 128:4.8 이 해가 저물 때가 되자 나사렛 가정은 상당히 순조롭게 움직이고 있었다. 아이들은 자라고 있었고, 마리아는 예수가 집을 떠나 있는 것에 익숙해지고 있었다. 그는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서, 번 돈을 계속 야고보에게 넘겨주었고, 아주 작은 금액만 당장 개인이 쓸 비용으로 남겨 두었다.
2001 CM 128:4.8 이 해 말이 되자, 나사렛 가정은 꽤 순조롭게 돌아갔다. 아이들은 성숙해갔으며, 마리아는 예수가 집으로부터 멀어지는 것에 점차 익숙해졌다. 예수는 가족을 위하여 쓰일 수 있도록 자신의 수입을 야고보에게 계속 보냈고, 개인적인 비용으로 급히 필요한 작은 금액만 남겨뒀다.
2007 URKA 128:4.8 그 해 말에, 나사렛 가정은 제법 순조롭게 잘 돌아가고 있었다. 아이들은 성장하고 있었고, 마리아는 예수가 집에서 떠나있는 것에 점차 익숙해져 갔다. 예수는 자신의 수입이 가족을 위해 쓰일 수 있도록 야고보에게 계속 보내 주었으며, 자신의 즉각적인 개인적 비용으로 작은 부분만 남겨 두었다.
2025 128:4.8 이 해가 저물 때가 되자 나사렛 가정은 상당히 순조롭게 움직이고 있었다. 아이들은 자라고 있었고, 마리아는 예수가 집을 떠나 있는 것에 익숙해지고 있었다. 그는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서, 번 돈을 계속 야고보에게 넘겨주었고, 아주 작은 금액만 당장 개인적으로 쓸 비용으로 남겨 두었다.
1955 128:4.9 As the years passed, it became more difficult to realize that this man was a Son of God on earth. He seemed to become quite like an individual of the realm, just another man among men. And it was ordained by the Father in heaven that the bestowal should unfold in this very way.
2000 128:4.9 세월이 지나면서 이 사람이 땅에서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을 알아보기가 더욱 어렵게 되었다. 이 땅의 사람, 사람들 사이에 그저 평범한 사람과 아주 비슷하게 된 듯하였다. 그 수여가 바로 이런 방법으로 펼쳐지도록 하늘에 계신 아버지가 예정하셨다.
2001 CM 128:4.9 세월이 지나면서, 이 사람이 이 땅에 있는 하나님의 아들임을 알아보기란 더욱 어려워졌다. 그는 이 영역의 한 개인, 즉 사람들 가운데 그저 평범한 사람과 아주 비슷하게 된 듯이 보였다. 그리고 그 증여가 바로 이런 식으로 펼쳐지도록,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예정하셨다.
2007 URKA 128:4.9 세월이 지나가면서, 이 사람이 땅에 있는 하느님의 아들임을 깨달아-실현하기가 점점 더 어려워졌다. 그는 그 영역의 다른 한 개별존재와 아주 똑같이, 사람들 가운데에 있는 그저 또 다른 한 사람이 되어 가는 듯이 보였다. 그리고 증여가 바로 이런 길 안에서 전개되어야만 하는 것은, 하늘에 계신 아버지에 의해 정해진 것이었다.
2025 128:4.9 세월이 지나면서 이 사람이 땅에서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을 알아보기가 더욱 어렵게 되었다. 이 땅의 사람, 사람들 사이에 있는 그저 평범한 사람과 아주 비슷하게 된 듯하였다. 그 수여가 바로 이런 방법으로 펼쳐지도록 하늘에 계신 아버지가 예정하셨다.
5. THE TWENTY-FOURTH YEAR (A.D. 18)
5. 스물넷 되던 해 (서기 18년)
5. 스물네 살 되던 해 (서기 18년)
5. 24살 되던 해 (서기 18년)
5. 스물넷 되던 해 (서기 18년)
1955 128:5.1 This was Jesus’ first year of comparative freedom from family responsibility. James was very successful in managing the home with Jesus’ help in counsel and finances.
2000 128:5.1 이때가 가족에 대한 책임을 벗고 예수가 비교적 자유를 얻은 첫해였다. 야고보는 예수의 조언과 재정적 도움을 얻어 가정을 아주 훌륭하게 관리하였다.
2001 CM 128:5.1 이 해는 예수가 가족의 책임에서 비교적 자유로워진 첫 해였다. 야고보는 예수의 조언과 재정적 도움을 받아서, 가정을 아주 성공적으로 관리했다.
2007 URKA 128:5.1 그 해는 예수가 가족 책임으로부터 비교적 자유로워진 첫 해였다. 야고보는 예수의 조언과 경제적 도움을 받아, 가계를 매우 성공적으로 꾸려나갔다.
2025 128:5.1 이때가 가족에 대한 책임을 벗고 예수가 비교적 자유를 얻은 첫해였다. 야고보는 예수의 조언과 재정적 도움을 얻어 가정을 아주 훌륭하게 관리하였다.
1955 128:5.2 The week following the Passover of this year a young man from Alexandria came down to Nazareth to arrange for a meeting, later in the year, between Jesus and a group of Alexandrian Jews at some point on the Palestinian coast. This conference was set for the middle of June, and Jesus went over to Caesarea to meet with five prominent Jews of Alexandria, who besought him to establish himself in their city as a religious teacher, offering as an inducement to begin with, the position of assistant to the chazan in their chief synagogue.
2000 128:5.2 이 해의 유월절 다음 주에, 알렉산드리아에서 온 한 젊은이가, 이 해 얼마 뒤에 팔레스타인의 바닷가에 어떤 지점에서 예수와 알렉산드리아 유대인들의 무리가 만나는 것을 주선하려고 나사렛으로 왔다. 이 회담은 6월 중순으로 정해졌고, 예수는 알렉산드리아의 저명한 유대인 다섯 명을 만나려고 케자리아로 갔다. 그들은 자기네 도시에서 한 종교 스승으로서 그에게 자리를 잡으라고 간청했고, 시작하라는 권유로 주요 회당에서 하잔에게 조수(助手)가 되는 자리를 내밀었다.
2001 CM 128:5.2 이 해 유월절 다음 주에, 한 무리의 알렉산드리아 유대인과 예수가, 같은 해 얼마 후에 팔레스틴 해변의 어느 장소에서 만날 수 있도록 주선하려고, 알렉산드리아로부터 한 젊은이가 나사렛으로 왔다. 이 회담은 6월 중순에 열렸고, 예수는 뛰어난 다섯 알렉산드리아 유대인을 만나려고 가이사랴로 갔는데, 그들은 자기네 도시에서 종교 선생 자리에 앉아달라고 간청했고, 그 일환으로 본부 회당에서 카잔을 보좌하는 지위부터 시작하자고 권유하는 제안을 했다.
2007 URKA 128:5.2 그 해 유월절 다음 주간에, 팔레스타인 바닷가의 어떤 지점에서 알렉산드리아 유대인의 한 무리와 예수가 한 번 만나는 것을 주선하기 위해서, 알렉산드리아로부터 한 젊은이가 나사렛으로 왔다. 그리하여 이 회합은 6월 중순으로 정해졌고, 그래서 예수는 다섯 명의 저명한 알렉산드리아 유대인을 만나기 위해 케자리아로 갔는데, 그들은 자신들의 도시에서 그가 종교적 선생이 되어달라고 간청하였으며, 그 일환으로 수석 회당의 카잔 조수 지위부터 시작하는 것이 어떻겠느냐고 제안하였다.
2025 128:5.2 이 해의 유월절 다음 주에, 알렉산드리아에서 온 한 젊은이가, 이 해 얼마 뒤에 팔레스타인의 바닷가에 어떤 지점에서 예수와 알렉산드리아 유대인들의 무리가 만나는 것을 주선하려고 나사렛으로 왔다. 이 회담은 6월 중순으로 정해졌고, 예수는 알렉산드리아의 저명한 유대인 다섯 명을 만나려고 케자리아로 갔다. 그들은 자기네 도시에서 한 종교 스승으로서 그에게 자리를 잡으라고 간청했고, 시작하라는 권유로서 주요 회당에서 하잔에게 조수(助手)가 되는 자리를 내밀었다.
1955 128:5.3 The spokesmen for this committee explained to Jesus that Alexandria was destined to become the headquarters of Jewish culture for the entire world; that the Hellenistic trend of Jewish affairs had virtually outdistanced the Babylonian school of thought. They reminded Jesus of the ominous rumblings of rebellion in Jerusalem and throughout Palestine and assured him that any uprising of the Palestinian Jews would be equivalent to national suicide, that the iron hand of Rome would crush the rebellion in three months, and that Jerusalem would be destroyed and the temple demolished, that not one stone would be left upon another.
2000 128:5.3 이 위원회의 대변자들은 알렉산드리아가 전 세계를 위하여 유대인 문화의 본부가 될 운명을 가졌다, 유대인의 관심사의 헬라파 경향은 바빌로니아 학파를 실질적으로 앞섰다고 예수에게 설명했다. 예루살렘에서, 그리고 팔레스타인 전역에 걸쳐 반란이 있으리라는 불길한 소문을 예수에게 상기시켰다. 팔레스타인의 유대인이 어떤 폭동을 일으키더라도 이는 민족의 자살 행위와 다름없으리라, 로마의 철권은 석 달 안에 반란을 짓밟으리라, 그리고 예루살렘은 멸망하고 성전은 파괴되리라, 돌 위에 돌 하나도 남지 않으리라고 그에게 장담했다.
2001 CM 128:5.3 이 위원회의 대변인들은, 알렉산드리아가 온 세계를 위한 유대인 문화의 거점이 될 운명이라고 예수에게 설명했으며;유대인의 관심사에 대한 헬라 사조{思潮}가, 바빌로니아 학파의 사상을 사실상 훨씬 앞섰다고 말했다. 그들은 예루살렘과 팔레스틴 전역에서 반역이 있으리라는 불길한 소문을 예수에게 상기시켰고, 팔레스틴의 유대인이 어떤 폭동이든지 일으킨다면 그것은 민족의 자살 행위이고, 로마의 철권{鐵拳}이 3개월 안에 반역을 진압할 것이고, 예루살렘은 파괴되고 성전은 무너져서, 돌 위에 돌 하나도 남지 않게 되리라고 장담했다.
2007 URKA 128:5.3 이 위원회의 대변인은 알렉산드리아가 전 세계로 퍼져나가는 유대인 문화의 본부가 될 운명임을 예수에게 설명하였다; 유대인 관련사들의 헬레니즘 성향이 바빌로니아 학파를 실질적으로 훨씬 앞서 있다고 말하였다. 그들은 예루살렘과 팔레스타인을 통틀어 반란의 불길한 소문이 일고 있음을 예수에게 상기시켰으며, 만약 팔레스타인의 유대인들이 어떤 봉기를 일으킨다면 그것은 국가적인 자살 행위이며, 로마의 무쇠와 같은 군사력이 삼 개월 안에 그 반란을 쳐부술 것이며, 예루살렘은 파괴되고 성전은 무너져서 돌 위에 돌 하나도 남지 않게 되리라는 확신을 피력하였다.
2025 128:5.3 이 위원회의 대변자들은 알렉산드리아가 전 세계를 위하여 유대인 문화의 본부가 될 운명을 가졌다, 유대인의 관심사의 헬라파 경향은 바빌로니아 학파를 실질적으로 앞섰다고 예수에게 설명했다. 예루살렘에서, 그리고 팔레스타인 전역에 걸쳐 반란이 있으리라는 불길한 소문을 예수에게 상기시켰다. 팔레스타인의 유대인이 어떤 폭동을 일으키더라도 이는 민족의 자살 행위와 다름없으리라, 로마의 철권은 석 달 안에 반란을 짓밟으리라, 그리고 예루살렘은 멸망하고 성전은 파괴되리라, 돌 위에 돌 하나도 남지 않으리라고 그에게 장담했다.
1955 128:5.4 Jesus listened to all they had to say, thanked them for their confidence, and, in declining to go to Alexandria, in substance said, “My hour has not yet come.” They were nonplused by his apparent indifference to the honor they had sought to confer upon him. Before taking leave of Jesus, they presented him with a purse in token of the esteem of his Alexandrian friends and in compensation for the time and expense of coming over to Caesarea to confer with them. But he likewise refused the money, saying: “The house of Joseph has never received alms, and we cannot eat another’s bread as long as I have strong arms and my brothers can labor.”
2000 128:5.4 그들이 하고 싶어 했던 말을 전부 듣고서, 예수는 그들이 흉금을 털어놓은 것에 감사를 표했다. 알렉산드리아로 가기를 사양하면서, “나의 때가 아직 오지 않았다”는 내용의 말을 하였다. 애써서 그들이 부여하려 했던 명예에 그가 관심이 없는 듯이 보여서 그들은 어리둥절했다. 예수와 작별하기 전에, 알렉산드리아 친구들의 경의를 표하기 위해서, 그리고 그들과 회담하려고 케자리아로 오는 데 든 시간과 경비를 보상하는 뜻으로 돈 봉투를 예수에게 내밀었다. 그러나 그는 마찬가지로 돈을 물리치며 말했다. “요셉의 집은 자선금을 받은 적이 없소. 내 팔이 건강하고 동생들이 일할 수 있는 한, 우리는 다른 사람의 빵을 먹을 수 없소이다.”
2001 CM 128:5.4 그들이 하는 말을 다 경청하고 나서, 예수는 그들의 신임에 감사했지만, 알렉산드리아로 가는 것은 사양했는데, “나의 때가 아직 이르지 않았다”는 취지로 이야기했다. 그들은 자기들이 애써서 부여하려했던 명예에 그가 관심이 없는 듯 보여서 어리둥절했다. 예수와 헤어지기 전에, 알렉산드리아 친구들이 존경한다는 표시로, 또한 가이사랴까지 자신들을 만나러 온 시간과 비용의 대가{代價}로, 그에게 돈주머니를 전하려고 했다. 그러나 예수는 마찬가지로 그 돈도 사양하면서, “요셉의 집안은 자선금을 받아본 적이 없소. 내 팔이 강건하고 내 형제들이 일할 수 있는 한, 우리가 남들에게 신세질 수는 없소”라고 대답했다.
2007 URKA 128:5.4 예수는 그들이 하는 말을 모두 경청하였고, 그들의 신임에 감사하였지만, 알렉산드리아에 가는 것은 사양하였는데, 그 대체적인 요지는 “나의 때가 아직 이르지 않았다.”라는 것이었다. 그들은 자기들이 그에게 수여하려는 명예에 대해 그가 보인 명백한 무관심에 상당히 당황하였다. 그들은 예수와 헤어지기에 앞서서, 알렉산드리아 친구들의 존경의 표시와 또한 케자리아까지 자신들을 만나러 온 시간과 비용의 대가로써 그에게 돈이 든 주머니를 전하려고 하였다. 그러나 예수는 그 돈도 마찬가지로 거절하면서, “요셉의 집안은 결코 의연금을 받은 적이 없었으며, 그리고 내가 강한 팔을 갖고 있고 또 내 형제들이 일을 할 수 있는 한, 우리가 다른 사람의 빵을 먹을 수는 없다.”라고 말하였다.
2025 128:5.4 그들이 하고 싶어 했던 말을 전부 듣고서, 예수는 그들이 흉금을 털어놓은 것에 감사를 표했다[33]. 알렉산드리아로 가기를 사양하면서, “나의 때가 아직 오지 않았다”는 내용의 말을 하였다. 애써서 그들이 부여하려 했던 명예에 그가 관심이 없는 듯이 보여서 그들은 어리둥절했다. 예수와 작별하기 전에, 알렉산드리아 친구들의 경의를 표하기 위해서, 그리고 그들과 회담하려고 케자리아로 오는 데 든 시간과 경비를 보상하는 뜻으로 돈 봉투를 예수에게 내밀었다. 그러나 그는 마찬가지로 돈을 물리치며 말했다. “요셉의 집은 자선금을 받은 적이 없소. 내 팔이 건강하고 동생들이 일할 수 있는 한, 우리는 다른 사람의 빵을 먹을 수 없소이다.”
1955 128:5.5 His friends from Egypt set sail for home, and in subsequent years, when they heard rumors of the Capernaum boatbuilder who was creating such a commotion in Palestine, few of them surmised that he was the babe of Bethlehem grown up and the same strange-acting Galilean who had so unceremoniously declined the invitation to become a great teacher in Alexandria.
2000 128:5.5 에집트에서 온 친구들은 집을 향해 돛을 달았고, 팔레스타인에서 그렇게 큰 소동을 벌인 사람, 배 만드는 가버나움 사람의 소문을 후일에 들었을 때, 그가 장성한 베들레헴 아기요, 알렉산드리아에서 큰 선생이 되라는 초청을 긴 말 없이 그렇게 물리친 사람, 이상하게 행동하던 바로 그 갈릴리 사람이었다는 것을 거의 아무도 짐작하지 못했다.
2001 CM 128:5.5 이집트에서 온 친구들은 배를 타고 고향으로 돌아갔으며, 몇 년 뒤에 팔레스틴에서 그토록 큰 파문을 일으키는, 배를 만드는 가버나움 사람에 대한 소문을 듣게 됐을 때, 그가 바로 장성한 베들레헴의 아기요, 알렉산드리아에서 위대한 선생이 되어달라는 초청을 단호히 거절했던, 이상하게-행동하는 바로 그 갈릴리인이라고 짐작하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2007 URKA 128:5.5 이집트에서 온 그의 친구들은 돛을 올리고 고향으로 돌아갔고, 몇 년 뒤 그들은 팔레스타인에서 그토록 소동을 일으키는, 가버나움에서 배를 만드는 사람에 대한 소문들을 듣게 되었을 때, 그가 바로 성장한 베들레헴의 아기였고 또한 알렉산드리아의 위대한 선생이 되어 달라는 초청을 아무런 부담없이 반대했었던 바로 그 이상한 갈릴리 사람이라고 짐작하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2025 128:5.5 에집트에서 온 친구들은 집을 향해 돛을 달았고, 팔레스타인에서 그렇게 큰 소동을 벌인 사람, 배 만드는 가버나움 사람의 소문을 후일에 들었을 때, 그가 장성한 베들레헴 아기요, 알렉산드리아에서 큰 선생이 되라는 초청을 긴 말 없이 그렇게 물리친 사람, 이상하게 행동하던 바로 그 갈릴리 사람이었다는 것을 거의 아무도 짐작하지 못했다.
1955 128:5.6 Jesus returned to Nazareth. The remainder of this year was the most uneventful six months of his whole career. He enjoyed this temporary respite from the usual program of problems to solve and difficulties to surmount. He communed much with his Father in heaven and made tremendous progress in the mastery of his human mind.
2000 128:5.6 예수는 나사렛으로 돌아왔다. 이 해의 나머지는 전생애에서 가장 사건이 없었던 반년이었다. 그는 문제를 해결하고 어려움을 극복하는 보통 일과에서 벗어나 잠시 이 휴식을 즐겼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와 많이 대화를 나누었고, 자신의 인간 정신을 통솔하는 데 크게 진전을 보았다.
2001 CM 128:5.6 예수는 나사렛으로 돌아왔다. 이 해의 나머지 6개월은, 그의 전체 생애 중에서 가장 평범하게 보낸 기간이었다. 그는 극복해야할 난관과 풀어야 할 문제의 일상적인 계획표에서 벗어난, 한때의 이 휴식을 즐겼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와 많이 교류했고, 자신의 인간 정신을 통달하는 것에도 엄청난 진보를 이뤘다.
2007 URKA 128:5.6 예수는 나사렛으로 돌아왔다. 그 해의 나머지 6개월은, 그의 모든 생애에서 가장 사건이-없었던 기간이었다. 그는 극복해야할 난관들과 풀어야 할 문제들의 일상의 일로부터 벗어난, 이 짧은 기간의 휴식을 보냈다. 그는 하늘에 계신 자기 아버지와 많은 교제를 가졌고 자신의 인간 마음을 통달하는 데에도 상당히 많은 진보를 이루었다.
2025 128:5.6 예수는 나사렛으로 돌아왔다. 이 해의 나머지는 전생애에서 가장 사건이 없었던 반년이었다. 문제를 해결하고 어려움을 극복하는 보통 일과에서 벗어나 잠시 이 휴식을 즐겼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와 많이 대화를 나누었고, 자신의 인간 정신을 통솔하는 데 크게 진전을 보았다.
1955 128:5.7 But human affairs on the worlds of time and space do not run smoothly for long. In December James had a private talk with Jesus, explaining that he was much in love with Esta, a young woman of Nazareth, and that they would sometime like to be married if it could be arranged. He called attention to the fact that Joseph would soon be eighteen years old, and that it would be a good experience for him to have a chance to serve as the acting head of the family. Jesus gave consent for James’s marriage two years later, provided he had, during the intervening time, properly trained Joseph to assume direction of the home.
2000 128:5.7 그러나 시공 세계에서 사람의 일은 오랫동안 사건 없이 진행되지 않는다. 12월에 야고보는 예수와 사사롭게 이야기를 나누면서, 그가 나사렛의 젊은 여인 에스타와 깊이 사랑에 빠졌다, 주선해 줄 수 있다면 언젠가 결혼하고 싶다고 설명했다. 그는 요셉이 곧 열여덟이 될 터이고, 가족의 임시 가장으로서 수고하는 기회를 가지는 것이 좋으리라는 사실에 주의를 불러일으켰다. 예수는 야고보가 결혼하기 전에, 요셉이 집안 일의 관리를 맡도록 적절히 훈련시킨다는 조건으로, 2년 뒤에 야고보가 결혼하는 데 찬성하였다.
2001 CM 128:5.7 그러나 시공간의 세계에서 인간의 상황은 오랫동안 평탄하게 진행되지 않는다. 12월에, 야고보는 예수와 개인적인 면담을 하면서, 나사렛 처녀 에스타와 사랑에 빠졌다고 고백했으며, 조건이 허락한다면 적당한 시기에 결혼하고 싶다고 했다. 예수는, 요셉이 곧 열여덟 살이 되는데, 그때에는 가족의 실제 가장으로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이 그에게도 좋은 체험이 되리라는 사실에 주의를 환기시켰다. 예수는, 야고보가 결혼하기 전에 요셉이 집안 일 관리를 맡을 수 있도록 적절히 훈련시킨다는 조건으로, 야고보에게 2년 후에 결혼하도록 승낙했다.
2007 URKA 128:5.7 그러나 시간과 공간의 세계들에서의 인간의 관련사들은 그리 오랫동안 순조롭게 진행되지 않는다. 12월에, 야고보는 예수와 사적인 이야기를 하면서, 자신이 나사렛의 젊은 여인 에스타와 사랑에 빠졌으며, 그들은 준비가 될 수 있다면 언젠가 결혼하게 되었으면 좋겠다고 설명하였다. 예수는 요셉이 곧 열여덟 살이 된다는 사실, 그리고 그때가 그에게 가족의 활동하는 가장으로서 봉사하는 기회를 가지는 좋은 체험이 되리라는 사실에 주의를 환기시켰다. 그래서 예수는 야고보의 2년 후의 결혼을 승낙했으며, 그 사이의 시기 동안 그가 요셉이 집안일에 대한 지휘를 맡을 수 있도록 적절하게 훈련시킬 것을 마련하여 정했다.
2025 128:5.7 그러나 시공 세계에서 사람의 일은 오랫동안 사건 없이 진행되지 않는다. 12월에 야고보는 예수와 사사롭게 이야기를 나누면서, 그가 나사렛의 젊은 여인 에스타와 깊이 사랑에 빠졌다, 주선해 줄 수 있다면 언젠가 결혼하고 싶다고 설명했다. 그는 요셉이 곧 열여덟이 될 터이고, 가족의 임시 가장으로서 수고하는 기회를 가지는 것이 좋으리라는 사실에 주의를 불러일으켰다. 예수는 야고보가 결혼하기 전에, 요셉이 집안 일의 관리를 맡도록 적절히 훈련시킨다는 조건으로, 2년 뒤에 야고보가 결혼하는 데 찬성하였다.
1955 128:5.8 And now things began to happen—marriage was in the air. James’s success in gaining Jesus’ assent to his marriage emboldened Miriam to approach her brother-father with her plans. Jacob, the younger stone mason, onetime self-appointed champion of Jesus, now business associate of James and Joseph, had long sought to gain Miriam’s hand in marriage. After Miriam had laid her plans before Jesus, he directed that Jacob should come to him making formal request for her and promised his blessing for the marriage just as soon as she felt that Martha was competent to assume her duties as eldest daughter.
2000 128:5.8 이제 일이 터지기 시작했다. 결혼 이야기가 퍼졌다. 야고보가 결혼 일로 예수의 승낙을 얻는 데 성공한 것은 미리암으로 하여금 자기 계획을 가지고 용감히 오빠인 가장에게 다가가게 만들었다. 석공인 아들 야곱은 한때 예수의 보호자로 자처하였고, 지금은 야고보와 요셉의 사업 동료이며, 오랫동안 미리암과 결혼하려고 애썼다. 예수 앞에 미리암이 자기의 계획을 내놓았을 때, 그는 야곱이 찾아와서 여동생을 얻으려고 정식으로 요청해야 한다고 지시하고, 마르다가 제일 나이 먹은 딸로서 임무를 맡을 능력이 있다고 느끼는 때가 오자마자, 미리암이 결혼하도록 축복해주겠다고 약속했다.
2001 CM 128:5.8 그리고 이제 여러 일이 벌어지기 시작했다--즉 결혼이 줄을 잇게 됐다. 야고보가 결혼에 대해 예수의 동의를 받아내자, 미리암도 용기 내어 자신의 계획을 아버지 격인 오빠에게 털어놨다. 한때 예수의 호위자로 자청했던 젊은 석공 야곱이, 이제는 야고보와 요셉의 사업 동료가 됐는데, 오랫동안 미리암을 아내로 얻고 싶어 했었다. 미리암이 자신의 계획을 예수에게 말하자, 예수는 야곱이 자기에게 와서 미리암에 대한 공식적인 청혼을 해야한다고 지시했고, 동생 마르다가 장녀 역할을 충분히 떠맡을 수 있다고 미리암이 느끼게 되면, 바로 결혼하도록 축복해주기로 약속했다.
2007 URKA 128:5.8 그러자 여러 가지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했다─결혼이 줄을 잇게 되었다. 야고보가 자신의 결혼에 대한 예수의 동의를 받아낸 야고보의 성공은, 미리암에게 대담성을 불어넣어 그녀의 계획을 가지고 그녀의 오빠이자-아버지에게 다가가도록 만들었다. 한때 예수의 자아-임명한 투사였던 젊은 석공 야곱이 이제는 야고보와 요셉의 사업상 연관-동료가 되었는데, 그는 오랫동안 미리암의 손을 잡고 결혼을 얻어내려고 애써 왔었다. 미리암이 그녀의 계획을 예수에게 털어놓자, 예수는 야곱이 자신에게 와서 그녀를 맞이하기 위한 청혼을 정식으로 해야만 한다고 지도하였으며, 동생 마르다가 장녀의 역할을 충분히 맡을 수 있다고 그녀가 느끼게 되면, 곧바로 자신이 결혼을 축복하리라는 것을 약속하였다.
2025 128:5.8 이제 일이 터지기 시작했다. 결혼 이야기가 퍼졌다. 야고보가 결혼 일로 예수의 승낙을 얻는 데 성공한 것은 미리암으로 하여금 자기 계획을 가지고 용감히 오빠인 가장에게 다가가게 만들었다. 석공인 아들 야곱은 한때 예수의 보호자로 자처하였고, 지금은 야고보와 요셉의 사업 동료이며, 오랫동안 미리암과 결혼하려고 애썼다. 예수 앞에 미리암이 자기의 계획을 내놓았을 때, 그는 야곱이 찾아와서 여동생을 얻기 위하여 정식으로 요청해야 한다고 지시하고, 마르다가 제일 나이 먹은 딸로서 임무를 맡을 능력이 있다고 느끼는 때가 오자마자, 미리암이 결혼하도록 축복해주겠다고 약속했다.
1955 128:5.9 When at home, he continued to teach the evening school three times a week, read the Scriptures often in the synagogue on the Sabbath, visited with his mother, taught the children, and in general conducted himself as a worthy and respected citizen of Nazareth in the commonwealth of Israel.
2000 128:5.9 집에 있을 때, 그는 한 주에 세 번 야간 학교에서 줄곧 가르쳤다. 안식일에 회당에서 자주 성서를 낭독하고, 어머니와 이야기하고, 아이들을 가르쳤고, 대체로 이스라엘 연방에서 자격 있고 존경받는 나사렛 시민으로서 처신하였다.
2001 CM 128:5.9 집에 있을 때, 그는 매 주 세 번씩 야간 학교에서 가르치기를 계속했고, 안식일에는 회당에서 자주 성서를 읽었으며, 어머니와 시간을 보냈고, 동생들을 가르쳤고, 대체로 이스라엘 연방{聯邦}에서 덕망 있고 존경받는 나사렛 시민으로서 처신했다.
2007 URKA 128:5.9 집에 있을 때에는, 예수는 일주일에 세 번씩 저녁 학교에서 가르치는 것을 계속하였고, 안식일에는 회당에서 자주 경전을 읽었으며, 어머니와 이야기를 나누었으며, 아이들을 가르쳤고, 또한 대체적으로 이스라엘 나라 안에 있는 나사렛의 훌륭하고 존경받는 한 시민으로서 처신하였다.
2025 128:5.9 집에 있을 때, 그는 한 주에 세 번 야간 학교에서 줄곧 가르쳤다. 안식일에 회당에서 자주 성서를 낭독하고, 어머니와 이야기하고, 아이들을 가르쳤고, 대체로 이스라엘 연방에서 자격 있고 존경받는 나사렛 시민으로서 처신하였다.
6. THE TWENTY-FIFTH YEAR (A.D. 19)
6. 스물다섯 되던 해 (서기 19년)
6. 스물다섯 살 되던 해 (서기 19년)
6. 25살 되던 해 (서기 19년)
6. 스물다섯 되던 해 (서기 19년)
1955 128:6.1 This year began with the Nazareth family all in good health and witnessed the finishing of the regular schooling of all the children with the exception of certain work which Martha must do for Ruth.
2000 128:6.1 나사렛 가족이 모두 건강한 가운데 이 해가 시작되었고, 마르다가 룻을 위해서 해야 되는 어떤 일을 제외하고, 아이들이 모두 정규 학교를 마치게 되었다.
2001 CM 128:6.1 이 해에는 나사렛 가족이 모두 건강하게 출발했고, 마르다가 룻을 돌봐야하는 특정 업무를 제외하고는, 모든 아이가 정규{定規} 학교 과정을 마치는 것을 보게 됐다.
2007 URKA 128:6.1 이 해에는 나사렛 가족이 모두 건강하게 출발하였고, 마르다가 룻을 돌보아야만 하는 특정한 일을 제외하고는, 모든 아이들의 정규 학교 과정의 완결을 목격하였다.
2025 128:6.1 나사렛 가족이 모두 건강한 가운데 이 해가 시작되었고, 마르다가 룻을 위해서 해야 되는 어떤 일을 제외하고, 아이들이 모두 정규 학교를 마치게 되었다.
1955 128:6.2 Jesus was one of the most robust and refined specimens of manhood to appear on earth since the days of Adam. His physical development was superb. His mind was active, keen, and penetrating—compared with the average mentality of his contemporaries, it had developed gigantic proportions—and his spirit was indeed humanly divine.
2000 128:6.2 예수는 아담 시절 이후에, 땅에서 나타난 남성 중에 가장 튼튼하고 세련된 한 표본이었다. 몸은 훌륭하게 성장했다. 머리는 활발히 움직였고, 날카롭고, 사물을 꿰뚫어보았다. 즉 같은 시대 사람들의 평균 정신 수준과 비교해서, 그의 지능은 엄청나게 발달했다. 그의 정신은 정말로 인간으로서 신다웠다.
2001 CM 128:6.2 예수는 아담 이후로 이 땅에 나타난 가장 건장하고 세련된 표본이 될 만한 인간 가운데 하나였다. 그의 신체적 발달은 최상의 상태였다. 그의 정신은 능동적이고, 예리하고, 통찰력 있었고--곧 동시대의 평균 정신상태에 비하면, 그의 지성은 엄청나게 발전했고--, 그의 영은 인간적 견지에서 정말로 신성했다.
2007 URKA 128:6.2 예수는 아담의 시절 이후로 땅에 나타난 남성의 가장 강건하고 세련된 표본 가운데 하나였다. 그의 신체적 발달은 빼어났다. 그의 마음은 활동적이고 예리하고 그리고 사물을 꿰뚫어 보았고─그와 동시대에서의 평균적인 정신활동과 비교한다면, 그것은 엄청난 비율로 발전되었던 것이었고─, 그의 영은 인간적인 견지에서 정말로 신성했다.
2025 128:6.2 예수는 아담 시절 이후에, 땅에서 나타난 남성 중에 가장 튼튼하고 세련된 한 표본이었다. 몸은 훌륭하게 성장했다. 머리는 활발히 움직였고, 날카롭고, 사물을 꿰뚫어보았다. 즉 같은 시대 사람들의 평균 정신 수준과 비교해서, 그의 지능은 엄청나게 발달했다. 그의 정신은 정말로 인간으로서 신다웠다.
1955 128:6.3 The family finances were in the best condition since the disappearance of Joseph’s estate. The final payments had been made on the caravan repair shop; they owed no man and for the first time in years had some funds ahead. This being true, and since he had taken his other brothers to Jerusalem for their first Passover ceremonies, Jesus decided to accompany Jude (who had just graduated from the synagogue school) on his first visit to the temple.
2000 128:6.3 요셉의 재산이 없어진 이후로, 가족의 재정은 최상으로 조건이 좋았다. 카라반 수선 작업장에 대한 마지막 지불금을 치렀고, 아무에게도 빚지지 않았으며 몇 년 동안 처음으로 얼마큼의 저축이 남았다. 이것이 참말이고, 다른 동생들을 예루살렘으로 첫 유월절 예식을 위하여 데리고 간 일이 있었으니까, 예수는 (회당 학교에서 막 졸업한) 유다가 처음으로 성전을 방문하는 데 함께 가기로 했다.
2001 CM 128:6.3 가정의 재정 상태는 요셉의 부동산이 처분된 이래 최고 수준이었다. 대상{隊商} 수리점에 대한 마지막 분할금을 지불했고, 이제는 아무에게도 빚이 없었고, 근래 몇 년 동안에 처음으로 예비 자금을 모았다. 이것이 사실이고, 예수는 첫 유월절 예식을 치르도록 다른 남동생들을 예루살렘에 데리고 갔으므로, (막 회당 학교를 졸업한) 유다의 경우에도, 성전을 처음 방문할 수 있도록 데려가기로 했다.
2007 URKA 128:6.3 가족의 재정은 요셉의 재산이 사라진 이래로 최상 조건에 이르렀다. 카라반들을 위한 수리점에 대한 마지막 대금도 이미 지불되었다; 그들은 이제 누구에게도 빚지지 않았고, 몇 년 만에 처음으로 어느 정도의 자금도 여유가 있었다. 이것은 진실이었고, 그리고 예수는 그가 다른 남동생들도 그들의 첫 번째 유월절 예식을 위해 예루살렘으로 데리고 갔었기 때문에, (회당 학교에서 막 졸업한) 유다의 경우에도 그와 동행하여 성전으로 가는 첫 방문을 하기로 결정하였다.
2025 128:6.3 요셉의 재산이 없어진 이후로, 가족의 재정은 최상으로 조건이 좋았다. 카라반 수선 작업장에 대한 마지막 지불금을 치렀고, 아무에게도 빚을 지지 않았으며 몇 년 동안 처음으로 얼마큼의 저축이 남았다. 이것이 참말이고, 다른 동생들을 예루살렘으로 첫 유월절 예식을 위하여 데리고 간 일이 있었으니까, 예수는 (회당 학교에서 막 졸업한) 유다가 처음으로 성전을 방문하는 데 함께 가기로 했다.
1955 128:6.4 They went up to Jerusalem and returned by the same route, the Jordan valley, as Jesus feared trouble if he took his young brother through Samaria. Already at Nazareth Jude had got into slight trouble several times because of his hasty disposition, coupled with his strong patriotic sentiments.
2000 128:6.4 예루살렘으로 올라갔다가, 사마리아를 통해서 동생을 데리고 가면 문제가 생길까 염려되어, 요단강 유역으로, 같은 길로 돌아왔다. 급한 기질과 아울러 강한 애국심 때문에, 유다는 이미 나사렛에서 몇 번이나 하찮은 문제에 말려들었다.
2001 CM 128:6.4 그들은 요단 계곡을 따라서 예루살렘으로 갔고 같은 길로 돌아갔는데, 이는 예수가 어린 동생을 데리고 사마리아를 지나간다면 분란이 생길까 염려하기 때문이었다. 조급한 성향에다 강렬한 애국심까지 가졌으므로, 유다는 이미 나사렛에서 사소한 분란에 여러 차례 말려들었다.
2007 URKA 128:6.4 그들은 요단 계곡을 따라서 예루살렘으로 갔고 돌아올 때에도 같은 길을 택하였으며, 그것은 예수가 어린 동생을 데리고 사마리아를 지나간다면 곤란한 일이 생길까 염려하였기 때문에었다. 유다는 이미, 그의 강한 애국적 정서가 합쳐진 성급한 기질 때문에 나사렛에서 사소한 문제들에 여러 차례 말려 들었었다.
2025 128:6.4 예루살렘으로 올라갔다가, 사마리아를 통해서 동생을 데리고 가면 문제가 생길까 염려되어, 요단 강 유역으로, 같은 길로 돌아왔다. 급한 기질과 아울러 강한 애국심 때문에, 유다는 이미 나사렛에서 몇 번이나 하찮은 문제에 말려들었다.
1955 128:6.5 They arrived at Jerusalem in due time and were on their way for a first visit to the temple, the very sight of which had stirred and thrilled Jude to the very depths of his soul, when they chanced to meet Lazarus of Bethany. While Jesus talked with Lazarus and sought to arrange for their joint celebration of the Passover, Jude started up real trouble for them all. Close at hand stood a Roman guard who made some improper remarks regarding a Jewish girl who was passing. Jude flushed with fiery indignation and was not slow in expressing his resentment of such an impropriety directly to and within hearing of the soldier. Now the Roman legionnaires were very sensitive to anything bordering on Jewish disrespect; so the guard promptly placed Jude under arrest. This was too much for the young patriot, and before Jesus could caution him by a warning glance, he had delivered himself of a voluble denunciation of pent-up anti-Roman feelings, all of which only made a bad matter worse. Jude, with Jesus by his side, was taken at once to the military prison.
2000 128:6.5 시간이 되자 그들은 예루살렘에 도착했고, 성전을 처음으로 방문하러 갔다. 성전의 바로 그 광경은 혼의 아주 깊숙한 곳까지 유다를 뒤흔들고 짜릿하게 만들었는데, 이때 베다니 사람 나사로를 우연히 만났다. 예수가 나사로와 이야기하고, 합동으로 유월절 저녁을 주선하려 애쓰는 동안, 유다는 모두에게 진짜 문제를 일으키고 있었다. 가까이에 로마인 경비병 하나가 서 있었는데, 지나가는 어느 유대인 여자에게 예의에 벗어나는 말을 몇 마디 던졌다. 유다는 불 같이 분개하여 얼굴이 달아올랐고, 그 군인에게 직접, 귀에 들리는 거리 안에서, 예절 없는 것에 대하여 바로 분통을 터뜨렸다. 그런데 로마 군인들은 유대인이 불경에 가까운 어떤 태도를 보여도 이에 무척 민감했다. 그래서 경비병은 당장에 유다를 체포했다. 이것은 젊은 애국자에게 너무 지나쳤다. 예수가 경계하는 눈으로 주의를 줄 수 있기 전에, 그는 이제까지 참았던 반(反)로마 감정을 담은 비난을 거침없이 퍼부었다. 이 모두가 일을 더욱 악화시켰을 뿐이다. 예수를 동반하여, 유다는 당장에 군대의 감옥으로 끌려갔다.
2001 CM 128:6.5 그들은 예정된 시간에 예루살렘에 도착했고, 성전의 바로 그 광경은 유다의 혼 깊은 곳까지 자극하고 흥분을 느끼게 했는데, 이때 우연히 베다니의 나사로를 만났다. 예수가 나사로와 이야기하면서 유월절 축제를 함께 지내려고 계획하는 동안, 유다는 그들 모두에게 실제 걱정거리를 만들고 있었다. 그들 가까이 서 있던 로마 근위병이, 지나가는 한 유대인 소녀에게 음란한 말을 몇 마디 했다. 유다는 불같이 분개하여 얼굴을 붉히고, 그 병사에게 직접, 귀에 들릴만한 거리에서, 그런 무례함에 대해 바로 분통을 터뜨렸다. 당시 로마 군대는 유대인의 사소한 비방에도 상당히 신경이 날카로웠으므로, 근위병은 즉시 유다를 체포했다. 이것은 그 어린 애국자가 감당할 수 없는 일이었으며, 예수가 경고의 눈빛으로 그에게 주의를 주기도 전에, 그는 이미 로마에 대한 적개심에 찬 말을 한바탕 떠들어 버려서 일을 악화시켰다. 유다는 즉시 군대 감옥으로 끌려갔고, 예수가 곁에 있었다.
2007 URKA 128:6.5 그들은 제 시간에 맞추어 예루살렘에 도착하였고, 제일 먼저 성전을 방문하러 갔으며, 성전의 바로 그런 광경은 유다의 혼 깊은 곳까지 휘저었고 또 전율하도록 하였는데, 그때 그들은 우연히 베다니의 나사로를 만나게 되었다. 예수가 나사로와 이야기 하면서, 유월절에 대한 그들의 합동 기념 축하를 준비하느라고 애쓰고 있는 동안, 유다는 그들 모두에게 실제적인 문제를 시작하고 있었다. 바로 가까이에 서 있던 로마 경비병이, 지나가는 한 유대인 소녀에게 부적절한 평을 몇마디 던졌다. 유다는 불같은 분개심으로 얼굴이 상기되었고 그 병사가 들릴만한 거리에서 직접적으로 그에 대해 그러한 부적절성에 대한 그의 울분을 즉시 터트렸다. 당시 로마 군대는 유대인들의 공손하지 못한 어떤 것에도 매우 민감했었기 때문에, 그 경비병은 즉시 유다를 체포하였다. 이것은 젊은 애국자에게는 너무 지나친 것으로 받아들여졌고, 예수가 경고의 눈빛으로 그에게 주의를 주기도 전에, 그는 이미 속에-참아왔던 반-로마 감정에서의 쏟아붓는 비난을 거침없이 퍼부었으며. 이 모든 것은 사태를 더욱 악화시킬 뿐이었다. 유다는, 예수의 바로 옆에서, 즉시 군대 감옥으로 붙잡혀갔다.
2025 128:6.5 시간이 되자 그들은 예루살렘에 도착했고, 성전을 처음으로 방문하러 갔다. 성전의 바로 그 광경은 혼의 아주 깊숙한 곳까지 유다를 뒤흔들고 짜릿하게 만들었는데, 이때 베다니 사람 나사로를 우연히 만났다. 예수가 나사로와 이야기하고, 합동으로 유월절 저녁을 주선하려 애쓰는 동안, 유다는 모두에게 진짜 문제를 일으키고 있었다. 가까이에 로마인 경비병 하나가 서 있었는데, 지나가는 어느 유대인 여자에게 예의에 벗어나는 말을 몇 마디 던졌다. 유다는 불 같이 분개하여 얼굴이 달아올랐고, 그 군인에게 직접, 귀에 들리는 거리 안에서, 예절 없는 것에 대하여 바로 분통을 터뜨렸다. 그런데 로마 군인들은 유대인이 불경에 가까운 어떤 태도를 보여도 이에 무척 민감했다. 그래서 경비병은 당장에 유다를 체포했다. 이것은 젊은 애국자에게 너무 지나쳤다. 예수가 경계하는 눈으로 주의를 줄 수 있기 전에, 그는 이제까지 참았던 반(反)로마 감정을 담은 비난을 거침없이 퍼부었다. 이 모두가 일을 더욱 악화시켰을 뿐이다. 예수를 동반하여, 유다는 당장에 군대의 감옥으로 끌려갔다.
1955 128:6.6 Jesus endeavored to obtain either an immediate hearing for Jude or else his release in time for the Passover celebration that evening, but he failed in these attempts. Since the next day was a “holy convocation” in Jerusalem, even the Romans would not presume to hear charges against a Jew. Accordingly, Jude remained in confinement until the morning of the second day after his arrest, and Jesus stayed at the prison with him. They were not present in the temple at the ceremony of receiving the sons of the law into the full citizenship of Israel. Jude did not pass through this formal ceremony for several years, until he was next in Jerusalem at a Passover and in connection with his propaganda work in behalf of the Zealots, the patriotic organization to which he belonged and in which he was very active.
2000 128:6.6 예수는 유다를 위해서 즉석 재판이나, 아니면 그날 저녁 유월절 축하에 때를 맞추어 석방을 얻어내려고 애썼지만, 뜻을 이루지 못했다. 이튿날에 예루살렘에서 “거룩한 집회”가 있었기 때문에, 로마인들도 감히 한 유대인에 대한 고발을 심의하려 하지 않았다. 따라서 유다는 체포된 뒤 다음날 아침까지 갇혀 있었고, 예수는 함께 감옥에서 지냈다. 그들은 율법의 아들들을 이스라엘의 완전한 시민으로 받아들이는 예식이 있을 때 성전에 있지 않았다. 그 다음 어느 유월절에, 열심당을 위한 선전 활동과 관련하여 예루살렘에 갔을 때까지, 유다는 이 정식 예식을 몇 년 동안 치르지 못했다. 그가 속한 열심당은 애국 조직이었고, 그는 그 당에서 크게 활약했다.
2001 CM 128:6.6 예수는, 유다를 위하여 즉결재판을 받거나, 아니면 그날 저녁 유월절 축제에 때를 맞춰 석방되게 하려고 애썼지만, 뜻을 이루지 못했다. 이튿날은 예루살렘에서 “성스러운 집회”가 열리기 때문에, 로마인 역시 한 유대인에 대한 고발을 심의하려하지 않았다. 따라서 유다는 둘째 날 아침까지 감옥에서 기다려야했고, 예수도 그와 함께 감옥에 남아있었다. 그들은, 온전한 이스라엘 시민으로 받아들여지는, 율법의 아들이 되는 성전 봉헌식에 참석하지 못했다. 그다음 어느 유월절에, 열심당을 위한 선전 업무와 관련하여 예루살렘에 있게 될 때까지, 유다는 몇 년 동안 공식적인 이 예식을 치르지 못했는데, 그가 속한 열심당은 애국{愛國} 단체였고, 그는 그 당의 활동에 아주 적극적이었다.
2007 URKA 128:6.6 예수는 유다를 위해서 바로, 아니면 적어도 그 날 저녁 유월절 축제에 참석하기 전에, 호소를 할 기회를 가지도록 애를 썼지만 허사였다. 다음 날은 예루살렘에서 “성스러운 집회”가 열리기 때문에, 로마인들도 유대인에 대한 기소 의견을 들으려 하지 않았다. 따라서 유다는 둘째 날 아침까지 감옥에서 기다려야만 했으며, 예수도 그와 함께 감옥에 남아 있었다. 그래서 그들은 이스라엘의 충분한 시민으로 받아들여지는, 율법의 아들들이 되는 성전에서의 예식에 참석하지 못하였다. 유다는 열심당을 대표하여, 자신이 속해 있으면서 매우 열심히 활약한 그 애국 단체를 대표하여 선전하는 업무를 수행하기 위하여 어느 유월절 날 예루살렘에 있게 될 때까지, 몇 년 동안 이 공식적인 의식을 거치지 않았다.
2025 128:6.6 예수는 유다를 위해서 즉석 재판이나, 아니면 그날 저녁 유월절 축하에 때를 맞추어 석방을 얻어내려고 애썼지만, 뜻을 이루지 못했다. 이튿날에 예루살렘에서 “거룩한 집회”가 있었기 때문에, 로마인들도 감히 한 유대인에 대한 고발을 심의하려 하지 않았다[34]. 따라서 유다는 체포된 뒤 다음날 아침까지 갇혀 있었고, 예수는 함께 감옥에서 지냈다. 그들은 율법의 아들들을 이스라엘의 완전한 시민으로 받아들이는 예식이 있을 때 성전에 있지 않았다. 그 다음 어느 유월절에, 열심당을 위한 선전 활동과 관련하여 예루살렘에 갔을 때까지, 유다는 이 정식 예식을 몇 년 동안 치르지 못했다. 그가 속한 열심당은 애국 조직이었고, 그는 그 당에서 크게 활약했다.
1955 128:6.7 The morning following their second day in prison Jesus appeared before the military magistrate in behalf of Jude. By making apologies for his brother’s youth and by a further explanatory but judicious statement with reference to the provocative nature of the episode which had led up to the arrest of his brother, Jesus so handled the case that the magistrate expressed the opinion that the young Jew might have had some possible excuse for his violent outburst. After warning Jude not to allow himself again to be guilty of such rashness, he said to Jesus in dismissing them: “You had better keep your eye on the lad; he’s liable to make a lot of trouble for all of you.” And the Roman judge spoke the truth. Jude did make considerable trouble for Jesus, and always was the trouble of this same nature—clashes with the civil authorities because of his thoughtless and unwise patriotic outbursts.
2000 128:6.7 감옥에서 보낸 둘째 날이 지나고 아침이 되어 예수는 유다를 위해서 군대의 판사 앞에 섰다. 예수는 동생이 나이 어린 것을 사과하고, 계속된 설명이었지만 동생의 체포로 이끈 이 사건의 도발적 성질에 관하여 분별 있는 말을 하여 그 경우를 다루었기 때문에, 재판관은 그 유대인 젊은이가 사납게 분을 터뜨린 것에 아마도 어떤 이유가 있었을지 모른다는 의견을 표현했다. 그러한 경솔한 잘못을 다시 저지르지 말라고 유다에게 경고한 뒤에, 그들을 내보내면서 예수에게 말했다. “당신은 그 소년을 지켜보는 것이 좋겠소. 당신들 모두에게 걸핏하면 많은 문제를 일으키리이다.” 그 로마인 판사의 말은 진실이었다. 유다는 예수에게 상당한 문제를 일으켰고, 언제나 그 문제는 바로 이런 성질을 가졌다. 곧 생각 없고 지혜롭지 못한 애국심의 폭발 때문에 국가의 권한과 충돌하는 것이었다.
2001 CM 128:6.7 감옥에서 둘째 날을 맞은 아침에, 예수는 유다를 대신하여 군 법무관 앞으로 나갔다. 그는 동생의 미숙함을 사과하는 동시에, 동생이 체포되도록 이끌었던 도발적인 그 사건의 본질에 관하여, 더 상세하지만 신중한 말로 그 상황을 잘 다뤘기 때문에, 법무관도 그 유대인 젊은이가 분노를 폭발한 것에 어떤 원인이 있었을지 모른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그리하여 그는, 다시 그와 같은 경솔한 짓을 하지 않도록 유다에게 경고한 뒤에, 돌아가라고 명하면서 예수에게 말했다:“당신은 저 젊은이를 지켜보는 것이 좋을 텐데;당신들 모두에게 많은 걱정거리를 만들지도 모르겠소.” 그리고 로마 법무관의 말은 사실이었다. 유다는 --사려 깊지 못하고 무분별한 애국심 폭발로 말미암아 항상 행정 당국자들과 충돌하는 등--, 예수에게 상당한 걱정거리를 만들었는데, 언제나 이와 동일한 성질의 문제였다.
2007 URKA 128:6.7 감옥에서 보낸 둘째 날이 지나고 아침이 되어서, 예수는 유다를 대신하여 군대의 치안판사 앞에 섰다. 그는 동생이 나이어린 것을 사과하고, 이어지는 설명으로 단지 자신의 동생이 체포되도록 이끈 이 에피소드의 도발적인 본성을 사려 깊은 말로 상세하게 설명하면서, 사건을 너무나 잘 다루었기 때문에, 치안판사도 그 젊은 유대인이 격렬하게 분노를 터뜨렸던 것에는 무언가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을지도 모른다는 의견을 표명하였다. 그리하여 그는 유다에게 그와 같은 경솔한 죄를 다시 저지르지 말라고 경고한 뒤, 그들을 내보내면서 예수에게 말했다: “당신은 저 젊은이를 계속 주시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그가 자칫하면 당신들 모두에게 많은 문제를 일으킬 것이다.” 그 로마 판사는 진실을 말했다. 유다는 예수에게 상당한 문젯거리를 만들었으며 그것은 언제나 이 동일한 본성─그의 생각 없고 지혜롭지 못한 애국심의 폭발로 인한 행정 당국과의 충돌─의 문제 였다.
2025 128:6.7 감옥에서 보낸 둘째 날이 지나고 아침이 되어 예수는 유다를 위해서 군대의 판사 앞에 섰다. 예수는 동생이 나이 어린 것을 사과하고, 계속된 설명이었지만 동생의 체포로 이끈 이 사건의 도발적 성질에 관하여 분별 있는 말을 하여 그 경우를 다루었기 때문에, 재판관은 그 유대인 젊은이가 사납게 분을 터뜨린 것에 아마도 어떤 이유가 있었을지 모른다는 의견을 표현했다. 그러한 경솔한 잘못을 다시 저지르지 말라고 유다에게 경고한 뒤에, 그들을 내보내면서 예수에게 말했다. “당신은 그 소년을 지켜보는 것이 좋겠소. 당신들 모두에게 걸핏하면 많은 문제를 일으키리이다.” 그 로마인 판사의 말은 진실이었다. 유다는 예수에게 상당한 문제를 일으켰고, 언제나 그 문제는 바로 이런 성질을 가졌다. 곧 생각 없고 지혜롭지 못한 애국심의 폭발 때문에 국가 당국과 충돌하는 것이었다.
1955 128:6.8 Jesus and Jude walked over to Bethany for the night, explaining why they had failed to keep their appointment for the Passover supper, and set out for Nazareth the following day. Jesus did not tell the family about his young brother’s arrest at Jerusalem, but he had a long talk with Jude about this episode some three weeks after their return. After this talk with Jesus Jude himself told the family. He never forgot the patience and forbearance his brother-father manifested throughout the whole of this trying experience.
2000 128:6.8 그날 밤을 지내려고 예수와 유다는 베다니로 걸어갔다. 어째서 유월절 저녁 약속을 지키지 못했는가 설명하였고 이튿날 나사렛을 향하여 출발했다. 예수는 가족에게 어린 동생이 예루살렘에서 체포된 것에 대하여 언급하지 않았지만, 돌아온 뒤 3주쯤 되어, 이 사건에 관하여 유다와 길게 이야기했다. 예수와 이 말을 나눈 뒤에, 유다 스스로가 가족에게 이야기했다. 그는 이 고달픈 체험 전부를 통해서 가장인 형이 참을성을 보이고 관용을 베푼 것을 결코 잊지 않았다.
2001 CM 128:6.8 예수와 유다는 그날 밤을 지내려고 베다니로 걸어갔으며, 유월절 만찬의 약속을 지키지 못한 이유를 설명했고, 이튿날 나사렛으로 길을 떠났다. 예수는 어린 동생이 예루살렘에서 체포됐던 일에 대해 가족에게 전혀 언급하지 않았으나, 돌아온 뒤 3주쯤 될 때, 이 사건에 대해 유다와 긴 대화를 나눴다. 이렇게 예수와 대화를 나눈 후에, 유다는 스스로 그 일을 가족에게 털어놨다. 그는 이번에 호되게 체험한 모든 것을 통해서 드러난 가장인-형의 인내심과 관용{寬容}을 결코 잊지 않았다.
2007 URKA 128:6.8 예수와 유다는 그날 밤을 지내기 위해 베다니로 갔으며, 자신들이 유월절 만찬의 약속을 지키지 못한 것을 설명하였고, 다음 날 나사렛을 향하여 떠났다. 예수는 가족들에게 그의 어린 동생이 예루살렘에서 체포되었던 일에 대해서 아무 말도 하지 않았지만, 그들이 돌아온 뒤 3주간 동안을 이 에피소드에 대해서 유다와 긴 대화를 나누었다. 예수와의 이 대화 이후에 유다는 스스로 그 일을 가족들에게 말하였다. 그는 이 괴로운 체험의 모든 것을 두루 통해서 현시된 자신의 형-아버지의 인내심과 관용에 대해 결코 잊지 않았다.
2025 128:6.8 그날 밤을 지내려고 예수와 유다는 베다니로 걸어갔다. 어째서 유월절 저녁 약속을 지키지 못했는가 설명하였고 이튿날 나사렛을 향하여 출발했다. 예수는 가족에게 어린 동생이 예루살렘에서 체포된 것에 대하여 언급하지 않았지만, 돌아온 뒤 3주쯤 되어, 이 사건에 관하여 유다와 길게 이야기했다. 예수와 이 말을 나눈 뒤에, 유다 스스로가 가족에게 이야기했다. 그는 이 고달픈 체험 전부를 통해서 가장인 형이 참을성을 보이고 관용을 베푼 것을 결코 잊지 않았다.
1955 128:6.9 This was the last Passover Jesus attended with any member of his own family. Increasingly the Son of Man was to become separated from close association with his own flesh and blood.
2000 128:6.9 이것은 자기 가족의 한 식구와 함께 예수가 마지막으로 참석한 유월절이었다. 사람의 아들은 자신의 피붙이와 가까운 관계가 점점 더 끊어지게 될 것이었다.
2001 CM 128:6.9 이것은 예수가 자기 가족 중에서 한 식구와 함께 참석한 마지막 유월절이었다. 사람의 아들은 자신의 혈육과 가깝게 관련되는 일로부터 점점 더 분리돼갔다.
2007 URKA 128:6.9 이것은 예수가 자기 가족 중 어떤 일원과 함께 참석한 마지막 유월절이었다. 점점 사람의 아들은 자신의 혈육과의 가까운 연관관계에서 점점 분리되어가게 되었다..
2025 128:6.9 이것은 자기 가족의 한 식구와 함께 예수가 마지막으로 참석한 유월절이었다. 사람의 아들이 자신의 피붙이와 가졌던 가까운 관계가 점점 더 끊어지게 될 것이었다.
1955 128:6.10 This year his seasons of deep meditation were often broken into by Ruth and her playmates. And always was Jesus ready to postpone the contemplation of his future work for the world and the universe that he might share in the childish joy and youthful gladness of these youngsters, who never tired of listening to Jesus relate the experiences of his various trips to Jerusalem. They also greatly enjoyed his stories about animals and nature.
2000 128:6.10 이 해에 깊이 명상에 잠기는 시간은 룻과 그 놀이 친구들 때문에 가끔 중단되었다. 이 꼬마들의 기쁨과 어린이다운 즐거움을 같이 나누려고, 예수는 언제라도 세상과 우주를 위하여 미래에 할 일의 숙고를 다음으로 미룰 준비가 되어 있었다. 꼬마들은 예수가 여러 번 예루살렘으로 여행한 체험담을 듣는 데 지칠 줄 몰랐다. 또한 동물과 자연에 대하여 그가 들려주는 이야기를 크게 즐거워했다.
2001 CM 128:6.10 이 해에, 그의 깊은 묵상은 룻과 그 놀이친구들로 인해 종종 방해받곤 했다. 예수는 꼬마 친구들의 아이다운 즐거움과 놀이를 위해서라면, 세상과 우주를 위하여 장차 할 일에 대한 성찰을 뒤로 미룰 준비가 항상 돼있었고, 아이들은 예수가 여러 차례에 걸쳐 예루살렘으로 여행했던 체험에 관하여 이야기 듣는 것에 결코 싫증 내지 않았다. 또한 동물과 자연에 대한 그의 이야기도 무척 즐겼다.
2007 URKA 128:6.10 그 해에, 그의 깊은 명상의 시간들은 룻과 그녀의 놀이-친구들에 의해서 종종 방해받곤 하였다. 예수는 이들 어린이들, 예수에게서 예루살렘으로의 그의 다양한 여행에서의 체험에 관한 이야기를 듣는 것에 결코 싫증 내지 않았던, 이 어린이들의 아이로서의 즐거움과 젊음-넘치는 기쁨 안에서 함께 나눌 수도 있는 세상과 우주를 위한 그의 미래 일에 대한 깊은-사색을 뒤로 미룰 준비가 언제나 되어 있었다. 또한 그들은 동물과 자연에 대한 그의 이야기도 대단히 좋아하였다.
2025 128:6.10 이 해에 깊이 명상에 잠기는 시간은 룻과 그 놀이 친구들 때문에 가끔 중단되었다. 이 꼬마들의 기쁨과 어린이다운 즐거움을 같이 나누려고, 예수는 언제라도 세상과 우주를 위하여 미래에 할 일 숙고하는 것을 다음으로 미룰 준비가 되어 있었다. 꼬마들은 예수가 여러 번 예루살렘으로 여행한 체험담을 듣는 데 지칠 줄 몰랐다. 또한 동물과 자연에 대하여 그가 들려주는 이야기를 크게 즐거워했다.
1955 128:6.11 The children were always welcome at the repair shop. Jesus provided sand, blocks, and stones by the side of the shop, and bevies of youngsters flocked there to amuse themselves. When they tired of their play, the more intrepid ones would peek into the shop, and if its keeper were not busy, they would make bold to go in and say, “Uncle Joshua, come out and tell us a big story.” Then they would lead him out by tugging at his hands until he was seated on the favorite rock by the corner of the shop, with the children on the ground in a semicircle before him. And how the little folks did enjoy their Uncle Joshua. They were learning to laugh, and to laugh heartily. It was customary for one or two of the smallest of the children to climb upon his knees and sit there, looking up in wonderment at his expressive features as he told his stories. The children loved Jesus, and Jesus loved the children.
2000 128:6.11 수선 작업장에서는 아이들을 언제나 반갑게 맞아주었다. 예수는 모래와 나무토막과 돌을 작업장 옆에 마련해 놓았고, 아이들은 떼지어 재미를 보려고 모여들었다. 놀다가 지치면, 대담한 아이들은 작업장을 들여다보았고, 주인이 바쁘지 않으면, 용감히 들어가서 말하곤 했다, “요수아 아저씨, 나와서 우리에게 신나는 이야기를 해주세요.” 그리고 나서 아이들은 손을 잡아 끌면서 그를 바깥으로 이끌곤 했다. 작업장의 모퉁이 옆에 가장 좋아하는 바위 위에 예수가 앉고, 아이들은 예수 앞에 반원을 지어 땅 바닥에 앉았다. 작은 꼬마들이 얼마나 요수아 아저씨를 좋아했는지! 꼬마들은 웃는 것, 마음껏 웃는 것을 배우고 있었다. 제일 작은 꼬마들 가운데 하나나 둘이 그의 무릎에 기어오르고 거기 앉아서, 이야기를 하는 동안에, 표현하는 모습을 놀라워하면서 올려다보는 것이 버릇이었다. 아이들은 예수를 사랑했고, 예수는 아이들을 사랑했다.
2001 CM 128:6.11 수리소에서는 아이들이 언제나 환영받았다. 예수는 수리소 옆에 모래와 나무토막이나 돌을 준비해 놨고, 아이들 무리가 놀기 위해서 거기에 모였다. 놀이를 하다가 싫증나면 대담한 아이들은 작업장 안을 엿보았고, 작업장 일이 바쁘지 않으면 용감하게 들어와서, “예슈아 아저씨, 나와서 우리에게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세요”라고 말했다. 그리고 나서 아이들은 예수가 작업장 한 구석에 가장 좋아하는 바위 위에 앉을 때까지 손을 끌어당기곤 했고, 아이들은 그의 앞에 반원형으로 바닥에 앉았다. 꼬마 아이들이 예슈아 아저씨의 이야기를 얼마나 즐겼는지 모른다. 아이들은 웃는 법을, 마음껏 웃는 법을 배우고 있었다. 그들 중에서 제일 어린 한 두 아이는 습관처럼 예수의 무릎 위로 올라앉아서, 이야기를 하는 동안에, 표현하는 그의 모습을 경이롭게 바라보곤 했다. 아이들은 예수를 사랑했고, 예수 역시 아이들을 사랑했다.
2007 URKA 128:6.11 수리점에서는 아이들이 언제나 환영을 받았다. 예수는 수리점 옆에 모래와 나무토막들이나 돌들을 마련해 놓았고, 어린이들 무리는 그곳에서 자신들이 재미있게 놀려고 떼를 이루었다. 그들은 놀이를 하다가 지치게 되면 그 중에서 좀더 용맹한 아이들이 작업장 안을 엿보기도 하였고, 만약 작업장 주인이 바쁘지 않은 것을 알게 되면, 그들은 안으로 들어가려고 대담성을 키우고 그리고는 “여호수아 아저씨, 밖으로 나와서 우리에게 신나는 이야기를 들려주세요.”라고 말하곤 하였다. 그들은 그가 작업장 한 구석에 있는 좋아하는 바위 위에 앉을 때까지 그의 손을 잡아당기면서 바깥으로 이끌고 가서, 그를 앞에 두고 반원을 그리면서 땅바닥에 둘러앉곤 하였다. 그리고 그 작은 대중들이 여호수아 아저씨의 이야기를 얼마나 즐겼는지 모른다. 그들은 웃는 것, 전심으로 웃는 것을 배우고 있었다. 아이들 가운데 가장 작은 한 두 명은 의례 그의 무릎 위로 기어올라와 앉아서, 그가 그의 이야기를 말하면서 표현하는 모습을 경이로움 속에서 바라보곤 하였다. 아이들은 예수를 사랑하였고, 그리고 예수는 아이들을 사랑하였다.
2025 128:6.11 수선 작업장에서는 아이들을 언제나 반갑게 맞아주었다. 예수는 모래와 나무토막과 돌을 작업장 옆에 마련해 놓았고, 아이들은 떼 지어 재미를 보려고 모여들었다. 놀다가 지치면, 대담한 아이들은 작업장을 들여다보았고, 주인이 바쁘지 않으면, 용감히 들어가서 말하곤 했다, “요수아 아저씨, 나와서 우리에게 신나는 이야기를 해주세요.” 그러자 아이들은 손을 잡아 끌면서 그를 바깥으로 이끌곤 했다. 작업장의 모퉁이 옆에 가장 좋아하는 바위 위에 예수가 앉고, 아이들은 예수 앞에 반원을 지어 땅 바닥에 앉았다. 작은 꼬마들이 얼마나 요수아 아저씨를 좋아했는지! 꼬마들은 웃는 것, 마음껏 웃는 것을 배우고 있었다. 제일 작은 꼬마들 가운데 하나나 둘이 그의 무릎에 기어오르고 거기 앉아서, 이야기를 하는 동안에, 표현하는 모습을 놀라워하면서 올려다보는 것이 버릇이었다. 아이들은 예수를 사랑했고, 예수는 아이들을 사랑했다.
1955 128:6.12 It was difficult for his friends to comprehend the range of his intellectual activities, how he could so suddenly and so completely swing from the profound discussion of politics, philosophy, or religion to the lighthearted and joyous playfulness of these tots of from five to ten years of age. As his own brothers and sisters grew up, as he gained more leisure, and before the grandchildren arrived, he paid a great deal of attention to these little ones. But he did not live on earth long enough to enjoy the grandchildren very much.
2000 128:6.12 친구들은 그가 정치나 철학 또는 종교에 관한 깊은 토론을 하다가 어떻게 그가 그렇게 갑자기, 아주 완전히 다르게 다섯 살에서 열 살에 이르는 이 꼬마들과 명랑하고 즐겁게 장난하는 기분에 젖는가, 그의 지적 활동의 범위를 이해하기 어려웠다. 동생들이 자라고 여가를 더 얻게 됨에 따라서, 그리고 조카들이 생기기 전에, 그는 이 꼬마들에게 크게 주의를 기울였다. 하지만 조카들을 많이 즐길 만큼 땅에서 오래 살지는 않았다.
2001 CM 128:6.12 친구들은, 그의 이런 지적 활동의 범위, 즉 그가 다섯 살에서 열 살까지의 아이들과 즐겁고 천진하게 놀다가, 어떻게 그렇게 갑자기 그리고 철저하게 정치나 철학 혹은 종교에 대해 심오한 토론 속으로 옮겨갈 수 있는지 납득하기 힘들었다. 동생들이 성장했기 때문에, 그는 더 많은 여가 시간을 얻을 수 있었고, 아직 조카들이 태어나기 전인 이 시절에, 이 꼬마 아이들에게 많은 관심을 쏟았다. 그러나 조카들과 충분한 시간을 즐길 수 있을 만큼 그렇게 오래 이 땅에 살아있지 못했다.
2007 URKA 128:6.12 예수의 친구들은, 그가 어떻게 정치나 철학 혹은 종교의 심오한 토론으로부터 그렇게 갑자기 그리고 완벽하게, 이들 5살에서 10살까지 아이들의 가벼운-가슴과 즐거운 놀이장난으로 획 돌아설 수 있는 것인지, 그의 지적 활동들의 범위를 이해하기가 힘들었다. 그의 남동생들과 여동생들이 성장하는 것에 따라, 그는 더욱 많은 여가를 얻었으므로 손자들이 생기기 이전에, 그는 이들 작은 이들에게 대단한 분량의 주의를 기울였다. 그러나 그는 손자들과 그런 많은 즐거움을 즐기기에 충분할 만큼 땅에서 오래 살지 않았다.
2025 128:6.12 친구들은 그가 정치나 철학 또는 종교에 관한 깊은 토론을 하다가 어떻게 그가 그렇게 갑자기, 아주 완전히 바뀌어, 다섯 살에서 열 살에 이르는 이 꼬마들과 명랑하고 즐겁게 장난하는 기분에 젖는가, 그의 지적 활동의 범위를 이해하기 어려웠다. 동생들이 자라고 여가를 더 얻게 됨에 따라서, 그리고 조카들이 생기기 전에, 그는 이 꼬마들에게 많이 주의를 기울였다. 하지만 조카들을 많이 즐길 만큼 땅에서 오래 살지는 않았다.
7. THE TWENTY-SIXTH YEAR (A.D. 20)
7. 스물여섯 되던 해 (서기 20년)
7. 스물여섯 살 되던 해 (서기 20년)
7. 26살 되던 해 (서기 20년)
7. 스물여섯 되던 해 (서기 20년)
1955 128:7.1 As this year began, Jesus of Nazareth became strongly conscious that he possessed a wide range of potential power. But he was likewise fully persuaded that this power was not to be employed by his personality as the Son of Man, at least not until his hour should come.
2000 128:7.1 이 해가 시작되자, 나사렛 예수는 그가 폭 넓은 잠재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강하게 의식하게 되었다. 그러나 똑같이, 적어도 때가 올 때까지는 사람의 아들로서 자신의 인격이 이 능력을 이용해서는 안 된다고 충분히 확신하였다.
2001 CM 128:7.1 이 해가 시작되면서 나사렛 예수는, 자신이 폭넓은 잠재적 권능을 지니고 있음을 강하게 의식하게 됐다. 그러나 적어도 때가 오기 전에는, 사람의 아들로서 자신의 인격이 이 권능을 사용하지 않으리라는 것 역시 잘 알고 있었다.
2007 URKA 128:7.1 그 해가 시작되면서, 나사렛 예수는 자신이 광대한 영역의 잠재적인 힘을 소유하고 있음을 강하게 의식하게 되었다. 그러나 그는 마찬가지로 이 힘은 적어도, 자신의 때가 올 때까지는, 사람의 아들로서의 자신의 개인성에 의하여 발휘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충분하게 설복되어 있었다.
2025 128:7.1 이 해가 시작되자, 나사렛 예수는 그가 폭 넓은 잠재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강하게 의식하게 되었다. 그러나 똑같이, 적어도 때가 올 때까지는 사람의 아들로서 자신의 인격이 이 능력을 이용해서는 안 된다고 충분히 확신하였다.
1955 128:7.2 At this time he thought much but said little about the relation of himself to his Father in heaven. And the conclusion of all this thinking was expressed once in his prayer on the hilltop, when he said: “Regardless of who I am and what power I may or may not wield, I always have been, and always will be, subject to the will of my Paradise Father.” And yet, as this man walked about Nazareth to and from his work, it was literally true—as concerned a vast universe—that “in him were hidden all the treasures of wisdom and knowledge.”
2000 128:7.2 이때 자신과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관계에 대하여, 많이 생각은 했어도 거의 입을 열지 않았다. 이 모든 생각의 결론이 산 꼭대기에서 드린 기도에 한 번 나타났는데, 그때 이렇게 말했다. “내가 누구이든, 내가 무슨 능력을 행사하든 하지 않든 상관 없이, 나는 언제나 파라다이스 아버지의 뜻에 복종해 왔고, 언제나 복종하리이다.” 그래도 광대한 한 우주에 관하여 말하면, 이 사람이 나사렛 근처에서 일터로 오갈 때, “그분 안에 모든 지혜와 지식의 보물이 감춰져 있도다”하는 것이 글자 그대로 참말이었다.
2001 CM 128:7.2 이때 그는 하늘에 계신 아버지와 자신의 관계에 대하여 생각을 많이 했지만, 언급은 거의 하지 않았다. 그리고 언덕꼭대기에서 기도할 때, 이 모든 생각의 결론을 한 번 표현한 적이 있었는데:“내가 누구이든지, 내가 무슨 능력을 사용하든지 사용하지 않든지 상관없이, 나는 언제나 낙원 아버지의 뜻에 따라 살아왔고, 항상 살아갈 것입니다”라고 기도했다. 그래도, 이 사람이 나사렛 근처에서 일터를 오갈 때, “그분 안에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춰져있었다”는 말은, --방대한 우주에 관한 한-- 글자 그대로 진실이었다.
2007 URKA 128:7.2 이때에 그는 하늘에 계신 그의 아버지와 그 자신과의 관계에 대해서 많이 생각하였지만, 거의 말을 하지 않았다. 그리고 이런 모든 생각에 대한 결론이 산꼭대기에서 한 그의 기도에 한 번 표현 되었는데, 그는 이렇게 말했다: “내가 누구이든지 상관없이, 또 내가 사용하게 될 혹은 사용하지 못할 그 힘이 무엇이든지 상관없이, 나는 파라다이스 아버지의 뜻에 따르는 것에 언제나 그래왔고 또 앞으로도 그러할 것입니다.” 그리고 이제까지도 여전히 이 남자는, 그의 일에서 나사렛에서 그리고 그곳으로 걸어가면서, “그 안에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물이 감추어져 있었다.”는 것은 문자 그대로─광대한 우주와 관련된 것으로서─ 진실이었다.
2025 128:7.2 이때 자신과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관계에 대하여, 많이 생각은 했어도 거의 입을 열지 않았다. 이 모든 생각의 결론이 산 꼭대기에서 드린 기도에 한 번 나타났는데, 그때 이렇게 말했다[35]. “내가 누구이든, 내가 무슨 능력을 행사하든 하지 않든 상관없이, 나는 언제나 파라다이스 아버지의 뜻에 복종해 왔고, 언제나 복종하리이다
[36].” 그래도 광대한 한 우주에 관하여 말하면, 이 사람이 나사렛 근처에서 일터로 오갈 때, “그분 안에 모든 지혜와 지식의 보물이 감춰져 있도다”하는 것이 글자 그대로 참말이었다.
1955 128:7.3 All this year the family affairs ran smoothly except for Jude. For years James had trouble with his youngest brother, who was not inclined to settle down to work nor was he to be depended upon for his share of the home expenses. While he would live at home, he was not conscientious about earning his share of the family upkeep.
2000 128:7.3 이 해 내내, 가족의 일은 유다를 제쳐놓고, 순조롭게 진행되었다. 몇 년 동안, 야고보는 막내 동생과 문제가 있었는데, 그는 정착해서 일하고 싶어 하지 않았고, 생계비의 제 몫 내는 것을 기대할 수도 없었다. 그는 집에서 살고 싶어 했지만, 가족 유지비에서 자기 몫을 버는 데 성실하지 않았다.
2001 CM 128:7.3 이 해 내내 가족의 일은 무난히 진행됐으나, 유다만 예외였다. 야고보는 막내 남동생으로 인해 수년간 속 썩었는데, 그는 정착해서 일하고 싶어 하지 않았고, 가정의 생활비에 대한 자기 몫을 감당하지 않으려고 했다. 집에서 살고 싶어 하면서도, 그는 집안 유지비에서 자신의 몫을 버는 것에 신경 쓰지 않았다.
2007 URKA 128:7.3 그 해 내내, 가족 관련사들은 유다를 제외하고는, 순조롭게 진행되었다. 야고보는 그의 막내 동생이 일을 하기 위해 정착하려는 경향도 없고 또한 가정 경비 가운데 자기 몫을 분담하는 것도 기대할 수 없었기에, 여러 해 동안 막내 동생과의 문제를 가지고 있었다. 그는 집에서 살려고 하면서도, 가족 유지비 가운데 자기 몫을 벌려는 것에 관해서는 양심을 느끼지 않았다.
2025 128:7.3 이 해 내내, 가족의 일은 유다를 제쳐놓고, 순조롭게 진행되었다. 몇 년 동안, 야고보는 막내 동생과 문제가 있었는데, 그는 정착해서 일하고 싶어 하지 않았고, 생계비의 제 몫 내는 것을 기대할 수도 없었다. 그는 집에서 살고 싶어 했지만, 가족 유지비에서 자기 몫을 버는 데 성실하지 않았다.
1955 128:7.4 Jesus was a man of peace, and ever and anon was he embarrassed by Jude’s belligerent exploits and numerous patriotic outbursts. James and Joseph were in favor of casting him out, but Jesus would not consent. When their patience would be severely tried, Jesus would only counsel: “Be patient. Be wise in your counsel and eloquent in your lives, that your young brother may first know the better way and then be constrained to follow you in it.” The wise and loving counsel of Jesus prevented a break in the family; they remained together. But Jude never was brought to his sober senses until after his marriage.
2000 128:7.4 예수는 평화로운 사람이었고, 유다의 호전적 행위와 잦은 애국심의 폭발 때문에 이따금 당황했다. 야고보와 요셉은 그를 집에서 쫓아내는 데 찬성했으나 예수는 찬성하려 하지 않았다. 참을성이 몹시 요구될 때, 예수는 오직 이렇게 조언하곤 했다. “참아라. 어린 동생이 먼저 더 좋은 길을 찾고 그 길 안에서 자제하여 너희를 따르도록, 지혜롭게 조언하고 너희의 삶으로 모범을 보여라.” 예수가 지혜와 사랑으로 주는 조언은 가족의 분열을 막았고 그들은 함께 살았다. 그러나 결혼할 때까지 유다는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2001 CM 128:7.4 예수는 평화의 사람이었고, 유다가 호전적으로 행동하거나 자주 애국심을 폭발시킴으로 인해, 때때로 난처해했다. 야고보와 요셉은 유다를 내쫓고 싶어 했지만, 예수는 동의하지 않았다. 그들의 인내심이 한계에 이르면, 예수는 단지 이렇게 충고했다:“참아라. 어린 동생이 먼저 더 나은 길을 찾고 그 길 안에서 너희를 따르도록, 현명하게 충고하고 너희의 삶으로 모범을 보여라.” 예수의 현명하고 상냥한 이런 조언이 가족 내의 분열을 막았으며;그들은 함께 지냈다. 그러나 유다는 결혼한 후에야 제정신을 차리게 됐다.
2007 URKA 128:7.4 예수는 평화를 사랑하는 사람이었으며, 때때로 그는 유다의 호전적인 행위와 수많은 애국심의 폭발로 인해 곤혹스러웠다. 야고보와 요셉은 유다를 집에서 내치고 싶어 했지만, 예수는 찬성하려 하지 않았다. 그들의 인내심이 심각하게 시련을 받게 될 때, 예수는 단지 이렇게 조언하곤 하였다: “참아라. 먼저 너희의 어린 동생에게 더 나은 길을 알려 주고 그리고 그 다음에는 그 안에서 너희를 따르려고 자기를 억누르게 되도록, 조언에서 지혜롭고 너희 삶 안에 웅변력이 있어야 한다.” 이러한 예수의 지혜롭고 사랑넘치는 조언은 가족 안에서 분열을 막았다; 그들은 함께 남아 있었다. 그러나 유다는 그의 결혼 이후가 될 때까지는 결코 그의 냉정한 감각을 갖추지 못했다.
2025 128:7.4 예수는 평화로운 사람이었고, 유다의 호전적 행위와 잦은 애국심의 폭발 때문에 이따금 당황했다. 야고보와 요셉은 그를 집에서 쫓아내는 데 찬성했으나 예수는 찬성하려 하지 않았다. 참을성이 몹시 요구될 때, 예수는 오직 이렇게 조언하곤 했다. “참아라. 어린 동생이 먼저 더 좋은 길을 찾고 그 길 안에서 자제하여 너희를 따르도록, 지혜롭게 조언하고 너희의 삶으로 모범을 보여라.” 예수가 지혜와 사랑으로 주는 조언은 가족의 분열을 막았고 그들은 함께 살았다. 그러나 결혼할 때까지 유다는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1955 128:7.5 Mary seldom spoke of Jesus’ future mission. Whenever this subject was referred to, Jesus only replied, “My hour has not yet come.” Jesus had about completed the difficult task of weaning his family from dependence on the immediate presence of his personality. He was rapidly preparing for the day when he could consistently leave this Nazareth home to begin the more active prelude to his real ministry for men.
2000 128:7.5 마리아는 예수의 앞날의 사명에 대하여 입을 여는 일이 드물었다. 이 화제가 나올 때마다, 예수는 다만 이렇게 대답했다, “나의 때가 아직 오지 않았나이다.” 가족이 예수를 가까이 두고 의존하려는 경향을 벗어나게 만드는 어려운 과제를 그는 거의 마쳤다. 사람들을 위하여 실제로 봉사하는 일을 더 활발히 시작하려고, 이 나사렛 집을 때때로 비울 수 있는 날을 위하여 서둘러 준비하고 있었다.
2001 CM 128:7.5 마리아는 예수의 장차 사명에 대하여 거의 말이 없었다. 이 주제가 거론될 때마다 예수는 단지, “나의 때가 아직 이르지 않았다”고 대답했다. 예수는 자신이 몸소 가족과 함께 있지 않아도 될 정도로 그들을 독립시키는 어려운 과제를 거의 완성시켰다. 사람들을 위한 자신의 실제 직무를 더 적극적으로 시작하기 위하여, 시종일관 나사렛 집을 떠날 수 있는 그날을 위하여, 신속하게 준비해 나갔다.
2007 URKA 128:7.5 마리아는 예수의 미래 사명에 대해서 좀처럼 말을 하지 않았다. 이 주제가 거론될 때마다 예수는 단지, “나의 때가 아직 오지 않았습니다.”라고 대답하였다. 예수는 그의 가족을 자신의 즉각적인 현존에 의존하는 것에서 떼어놓는 어려운 과제를 거의 완성해 가고 있었다. 그는 사람들을 위한 자신의 실제 사명활동에 더욱 활동적인 전주곡을 시작하기 위해서, 이 나사렛 집을 일관되게 떠나 있어도 되는 그날을 위하여 신속하게 준비하고 있었다.
1955 128:7.6 Never lose sight of the fact that the prime mission of Jesus in his seventh bestowal was the acquirement of creature experience, the achievement of the sovereignty of Nebadon. And in the gathering of this very experience he made the supreme revelation of the Paradise Father to Urantia and to his entire local universe. Incidental to these purposes he also undertook to untangle the complicated affairs of this planet as they were related to the Lucifer rebellion.
2000 128:7.6 예수의 일곱 번째 수여에서 첫째가는 사명은 인간의 체험을 얻는 것, 네바돈 통치권의 획득이라는 사실을 간과하지 말라. 바로 이 경험을 쌓으면서, 그는 유란시아와 지역 우주 전체에게 파라다이스 아버지를 최상으로 계시하였다. 이 목적에 우연히 따르는 것으로, 그는 또한 루시퍼 반란에 관련되었던 이 행성의 복잡한 사무를 처리하는 데 착수했다.
2001 CM 128:7.6 예수의 일곱 번째 증여에서 주요 사명은 피조물 체험을 획득하는 것, 즉 네바돈의 주권 성취라는 사실을 결코 잊지 말라. 그리고 바로 이 체험을 획득하는 과정에서, 그는 유란시아는 물론 지방우주 전체에 낙원 아버지를 최고 수준으로 계시했다. 이런 목적에 부수적으로, 그는 또한 루시퍼 반역에 관련됐던 이 행성의 복잡한 직무를 해결하는 일도 떠맡았다.
2007 URKA 128:7.6 예수의 일곱 번째 증여 속에 있는 그의 가장 우선적인 사명이 창조체 체험의 획득이라는 것, 네바돈의 주권의 성취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결코 간과하지 말라. 그리고 바로 이 체험을 쌓아가면서, 그는 유란시아는 물론 자신의 지역우주 전체에게 파라다이스 아버지에 대한 최극 계시를 만들었다. 이들 목적에 부차적인 것으로서, 그는 또한 루시퍼의 반역에 관련되었던 이 행성의 복잡한 관련사들을 해결하는 일에 착수했다.
2025 128:7.6 예수의 일곱 번째 수여에서 첫째가는 사명은 인간의 체험을 얻는 것, 네바돈 통치권의 획득이라는 사실을 간과하지 말라. 바로 이 경험을 쌓으면서, 그는 유란시아와 지역 우주 전체에게 파라다이스 아버지를 최상으로 계시하였다. 이 목적에 우연히 따르는 것으로, 그는 또한 루시퍼 반란에 관련되었던 이 행성의 복잡한 사무를 처리하는 데 착수했다.
1955 128:7.7 This year Jesus enjoyed more than usual leisure, and he devoted much time to training James in the management of the repair shop and Joseph in the direction of home affairs. Mary sensed that he was making ready to leave them. Leave them to go where? To do what? She had about given up the thought that Jesus was the Messiah. She could not understand him; she simply could not fathom her first-born son.
2000 128:7.7 이 해에 예수는 여느 때보다 더 여가가 많았고, 수선 가게의 경영에 야고보를 훈련시키고 또한 집안 일을 지도하도록 요셉을 훈련시키는 데 많은 시간을 썼다. 마리아는 그가 떠나려고 준비하고 있음을 눈치챘다. 그들을 두고 어디로 가려고? 무엇을 하려고? 어머니는 이미 예수가 메시아라는 생각을 거의 버렸다. 그를 이해할 수 없었다. 어머니는 단지 맏아들의 심중을 헤아릴 수 없었다.
2001 CM 128:7.7 이 해에 예수는 평상시보다 많은 여가를 즐길 수 있었으며, 수리점을 경영하도록 야고보를 훈련시키고, 집안일을 처리하도록 요셉을 지도하는 데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마리아는 예수가 떠나려고 준비하고 있음을 알아차렸다. 그들을 두고 어디로 가려는가? 무엇을 하려는가? 마리아는 예수가 메시야라는 생각을 거의 포기했었다. 그를 이해할 수 없었으며;맏아들의 심중을 도대체 헤아릴 수 없었다.
2007 URKA 128:7.7 그 해에 예수는 평상시보다 많은 여가를 즐길 수 있었으며, 수리점의 경영에 대하여 야고보를 훈련시켰고, 요셉에게 집안 관련사들을 처리하는 것을 지도하기 위하여 많은 시간을 헌신했다. 마리아는 예수가 자기들을 떠나려고 준비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차렸다. 어디를 가려고 그들을 떠나는가? 무엇을 하려고 그들을 떠나는가? 그녀는 예수가 메시아라는 생각은 거의 포기하다시피 했었다. 그녀는 그를 납득할 수가 없었다; 자기 맏아들의 속을 전혀 헤아릴 수가 없었다.
2025 128:7.7 이 해에 예수는 여느 때보다 더 여가가 많았고, 수선 가게의 경영에 야고보를 훈련시키고 또한 집안 일을 지도하도록 요셉을 훈련시키는 데 많은 시간을 썼다. 마리아는 그가 떠나려고 준비하고 있음을 눈치챘다. 그들을 두고 어디로 가려고? 무엇을 하려고? 어머니는 이미 예수가 메시아라는 생각을 거의 버렸다. 그를 이해할 수 없었다. 어머니는 단지 맏아들의 심중을 헤아릴 수 없었다.
1955 128:7.8 Jesus spent a great deal of time this year with the individual members of his family. He would take them for long and frequent strolls up the hill and through the countryside. Before harvest he took Jude to the farmer uncle south of Nazareth, but Jude did not remain long after the harvest. He ran away, and Simon later found him with the fishermen at the lake. When Simon brought him back home, Jesus talked things over with the runaway lad and, since he wanted to be a fisherman, went over to Magdala with him and put him in the care of a relative, a fisherman; and Jude worked fairly well and regularly from that time on until his marriage, and he continued as a fisherman after his marriage.
2000 128:7.8 예수는 이 해에 식구들과 개인적으로 상당한 시간을 보냈다. 산으로 오르는 길에, 그리고 시골 길을 통해서, 오랫동안 걸을 때 자주 그들을 데리고 가곤 하였다. 추수하기 전에, 유다를 나사렛 남쪽에서 농사짓는 삼촌에게 데리고 갔으나 유다는 추수가 끝난 뒤에 오래 머무르지 않았다. 그는 달아났고, 나중에 시몬은 호수에서 유다가 어부들과 함께 있음을 발견했다. 시몬이 그를 집으로 데리고 돌아왔을 때, 예수는 달아난 소년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가 어부가 되기를 바랐기 때문에, 함께 막달라로 가서, 어부인 어느 친척의 보호 밑에 그를 맡겼다. 유다는 그때부터 죽 결혼할 때까지, 꽤 무던하게 정규적으로 일했고, 결혼한 뒤에 어부로서 계속 일했다.
2001 CM 128:7.8 예수는 이 해에 식구들 각자와 많은 시간을 함께 보냈다. 그들과 함께 동산이나 한적한 곳으로 자주 멀리까지 산책하려고 했다. 추수 때가 되기 전에, 예수는 나사렛 남쪽에서 농사짓는 삼촌에게 유다를 데리고 갔으나, 추수가 끝나자 유다는 오래 머물러 있지 않았다. 거기서 달아났고, 나중에 호숫가에서 어부들과 함께 있는 그를 시몬이 발견했다. 시몬이 그를 집으로 데려왔을 때, 예수는 도망쳤던 소년과 오랫동안 이야기했고, 어부가 되기를 그가 원했으므로, 그와 함께 막달라로 가서 어느 친척 어부에게 그를 맡겼으며;그날부터 유다는 자신이 결혼할 때까지 거기서 무던히 규칙적으로 일했고, 결혼한 뒤에도 계속 어부로서 일했다.
2007 URKA 128:7.8 이 해 동안, 예수는 그의 가족의 개별 구성원들과 함께 대단히 많은 시간을 보냈다. 그는 그들을 데리고 자주 그리고 멀리까지 언덕을 오르는 길과 그리고 시골 길을 두루 산책하곤 하였다. 추수 때가 되기 전에, 예수는 나사렛 남쪽에서 농사일을 하는 삼촌에게 유다를 데리고 갔지만, 추수가 끝나자 유다는 거기에 오래 머물러 있지 않았다. 그는 거기서 달아나 버렸으며, 나중에 시몬이 호숫가에서 어부들과 함께 있는 그를 발견하였다. 시몬이 그를 집으로 데려왔을 때, 예수는 그 도망쳤던 소년과 오랫동안 이야기하였고, 그가 어부가 되기를 원했기 때문에, 그와 함께 막달라로 가서 어부인 친척의 보호에 그를 맡겼다; 유다는 그 날 이후부터 자신이 결혼할 때까지 거기서 무던하게 그리고 규칙적으로 일을 하였고, 결혼한 뒤에도 그는 계속 어부로 일하였다.
2025 128:7.8 예수는 이 해에 식구들과 개인적으로 상당한 시간을 보냈다. 산으로 오르는 길에, 그리고 시골 길을 통해서, 오랫동안 걸을 때 자주 그들을 데리고 가곤 하였다. 추수하기 전에, 유다를 나사렛 남쪽에서 농사 짓는 삼촌에게 데리고 갔으나 유다는 추수가 끝난 뒤에 오래 머무르지 않았다. 그는 달아났고, 나중에 시몬은 호수에서 유다가 어부들과 함께 있음을 발견했다. 시몬이 그를 집으로 데리고 돌아왔을 때, 예수는 달아난 소년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가 어부가 되기를 바랐기 때문에, 함께 막달라로 가서, 어부인 어느 친척의 보호 밑에 그를 맡겼다. 유다는 그때부터 죽 결혼할 때까지, 꽤 무던하게 정규적으로 일했고, 결혼한 뒤에 어부로서 계속 일했다.
1955 128:7.9 At last the day had come when all Jesus’ brothers had chosen, and were established in, their lifework. The stage was being set for Jesus’ departure from home.
2000 128:7.9 마침내 예수의 남동생들이 다 일생의 직업을 고르고, 자리를 잡은 날이 왔다. 예수가 집을 떠나는 것을 위해서 무대가 준비되고 있었다.
2001 CM 128:7.9 드디어 예수의 형제들이 모두 평생직업을 각자 정하고 자리를 잡은 날이 왔다. 예수가 집을 떠날 수 있도록 무대가 마련되고 있었다.
2007 URKA 128:7.9 마침내 예수의 모든 남동생들이 그들의 일생의 직업을 선택하고 또 그 안에서 자리를 잡게 되는 날이 왔다. 예수가 집을 떠나는 것을 위한 무대가 마련되고 있었다.
2025 128:7.9 마침내 예수의 남동생들이 다 일생의 직업을 고르고, 자리를 잡은 날이 왔다. 예수가 집을 떠나는 것을 위해서 무대가 준비되고 있었다.
1955 128:7.10 In November a double wedding occurred. James and Esta, and Miriam and Jacob were married. It was truly a joyous occasion. Even Mary was once more happy except every now and then when she realized that Jesus was preparing to go away. She suffered under the burden of a great uncertainty: If Jesus would only sit down and talk it all over freely with her as he had done when he was a boy, but he was consistently uncommunicative; he was profoundly silent about the future.
2000 128:7.10 11월에 쌍 결혼이 있었다. 야고보와 에스타, 그리고 미리암과 야곱이 결혼했다. 이때는 참으로 기쁜 때였다. 마리아도 다시 한 번 행복했지만, 이따금 예수가 떠날 준비를 하고 있음을 깨달았다. 어머니는 큰 불안의 짐을 지고 고통스러워 했다. 예수가 소년이었을 때 했던 것처럼, 앉아서 어머니와 터놓고 이야기하면 좋으련만. 그러나 그는 한결같이 의사(意思) 표시를 하지 않았고, 앞날에 대해서 도무지 입을 열지 않았다.
2001 CM 128:7.10 11월에는 두 쌍의 결혼식이 있었다. 야고보와 에스타, 미리암과 야곱이 결혼했다. 정말로 즐거운 행사였다. 마리아조차 다시 한 번 행복을 누렸지만, 예수가 떠날 준비를 하고 있다는 것을 이따금 깨달았다. 마리아는 무거운 불확실성의 짐을 지고 괴로워했는데:예수가 소년시절에 했던 것처럼 앉아서 터놓고 그 문제에 대해 이야기하면 좋았겠지만, 그는 한결같이 아무 말이 없었으며;미래에 대해 깊은 침묵으로 일관했다.
2007 URKA 128:7.10 11월에는 두 쌍의 결혼식이 발생하였다. 야고보와 에스타, 미리암과 야곱이 결혼했다. 이때는 정말로 즐거운 경사였다. 심지어 마리아조차도, 예수가 떠날 준비를 하고 있음을 이따금 깨닫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다시 한 번 행복을 느꼈다. 그녀는 커다란 불확실성의 짐을 지고 고통을 겪었다: 예수가 소년이었을 때 했던 것처럼, 그녀와 함께 앉아서 자유롭게 모든 것을 이야기를 한다면 좋으련만, 그는 일관되게 아무런 소통이 없었다; 미래에 대해서 철저하게 침묵하였다.
2025 128:7.10 11월에 쌍 결혼이 있었다. 야고보와 에스타, 그리고 미리암과 야곱이 결혼했다. 이때는 참으로 기쁜 때였다. 마리아도 다시 한 번 행복했지만, 이따금 예수가 떠날 준비를 하고 있음을 깨달았다. 어머니는 큰 불안의 짐을 지고 고통스러워했다. 예수가 소년이었을 때 했던 것처럼, 앉아서 어머니와 터놓고 이야기하면 좋으련만. 그러나 그는 한결같이 의사(意思) 표시를 하지 않았고, 앞날에 대해서 도무지 입을 열지 않았다.
1955 128:7.11 James and his bride, Esta, moved into a neat little home on the west side of town, the gift of her father. While James continued his support of his mother’s home, his quota was cut in half because of his marriage, and Joseph was formally installed by Jesus as head of the family. Jude was now very faithfully sending his share of funds home each month. The weddings of James and Miriam had a very beneficial influence on Jude, and when he left for the fishing grounds, the day after the double wedding, he assured Joseph that he could depend on him “to do my full duty, and more if it is needed.” And he kept his promise.
2000 128:7.11 야고보와 신부 에스타는 마을 서편에 작고 아담한 집으로 이사했고, 이 집은 시아버지의 선물이었다. 야고보가 어머니의 집을 계속 지원했지만, 결혼했기 때문에 그의 몫은 반으로 줄어들었다. 예수는 요셉을 가장으로 정식으로 임명하였다. 유다는 이제, 달마다 아주 충실하게 자기 몫의 돈을 집으로 보내고 있었다. 야고보와 미리암의 결혼은 유다에게 대단히 유익한 영향을 미쳤고, 쌍 결혼이 있은 다음 날, 고기잡이 터로 떠날 때, 그는 “내 임무를 충실히 하고, 필요하다면 더 할 것”을 믿어도 좋다고 요셉을 안심시켰다. 그는 약속을 지켰다.
2001 CM 128:7.11 야고보와 신부 에스타는, 신부의 아버지가 마련해준, 성읍 서쪽편의 작은 집으로 이사했다. 야고보가 어머니 집을 계속 도왔으나, 결혼했기 때문에 그에게 할당된 액수는 반으로 줄었으며, 예수는 요셉을 정식으로 가장에 임명했다. 유다는 이제 무척 충실해져서 자기 몫에 해당하는 돈을 매달 집으로 보내왔다. 야고보와 미리암의 결혼식이 유다에게도 좋은 영향을 끼쳤고, 두 쌍의 결혼식이 있던 이튿날, 유다는 고기잡이를 하려고 집을 떠나면서, “내 의무를 충분히 이행하겠고, 필요하면 그 이상이라도 맡으리라는 것”을 믿어도 좋다고 요셉에게 확신시켰다. 그는 약속을 지켰다.
2007 URKA 128:7.11 야고보와 그의 신부 에스타는, 그녀의 아버지가 선물해 준 마을 서쪽 편에 있는 아담한 작은 집으로 이사 갔다. 야고보가 어머니의 집에 대한 지원을 계속 하였지만, 그의 결혼 때문에 그의 분담금은 반으로 줄어들었고, 예수에 의해 요셉이 그 가족의 가장으로서 정식으로 세워졌다. 유다는 이제 매우 신실하게 기금에서의 자기 몫을 매월 집으로 보내왔다. 야고보와 미리암의 결혼식은 유다에게도 매우 유익한 영향을 끼쳤고, 두 쌍의 결혼식이 있던 다음 날, 유다는 고기잡이 터로 집을 떠나면서, “내 의무를 충분히 이행하겠고. 필요하다면 그 이상을 할 것이다.”라고 요셉에게 말하면서 자기를 믿어도 된다고 확신시켰다. 그리고 그는 자신의 약속을 지켰다.
2025 128:7.11 야고보와 신부 에스타는 마을 서편에 작고 아담한 집으로 이사했고, 이 집은 시아버지의 선물이었다. 야고보가 어머니의 집을 계속 지원했지만, 결혼했기 때문에 그의 몫은 반으로 줄어들었다. 예수는 요셉을 가장으로 정식으로 임명하였다. 유다는 이제, 달마다 아주 충실하게 자기 몫의 돈을 집으로 보내고 있었다. 야고보와 미리암의 결혼은 유다에게 대단히 유익한 영향을 미쳤고, 쌍 결혼이 있은 다음 날, 고기잡이 터로 떠날 때, 그는 “내 임무를 충실히 하고, 필요하다면 더 할 것”을 믿어도 좋다고 요셉을 안심시켰다. 그는 약속을 지켰다.
1955 128:7.12 Miriam lived next door to Mary in the home of Jacob, Jacob the elder having been laid to rest with his fathers. Martha took Miriam’s place in the home, and the new organization was working smoothly before the year ended.
2000 128:7.12 아버지 야곱이 선조들과 함께 묻혔으므로, 미리암은 야곱의 집에서, 마리아의 이웃에서 살았다. 마르다는 집에서 미리암의 자리를 차지했고, 새로운 조직은 이 해가 저물기 전에 순조롭게 움직이고 있었다.
2001 CM 128:7.12 미리암은 마리아의 이웃집인 야곱의 집에서 살았는데, 아버지 야곱은 이미 조상과 함께 묻혀있었다. 마르다가 집안에서 미리암의 자리를 대신했고, 새 조직은 그해가 끝나기 전에 잘 돌아가고 있었다.
2007 URKA 128:7.12 미리암은 마리아의 이웃집인 야곱의 집에서 살았는데, 아버지였던 야곱은 이미 영면에 들어가서 조상들과 함께 묻혀 있었다. 마르다는 미리암을 대신해서 집안일을 하였고, 새로운 조직은 그해가 끝나기 전에 이미 순조롭게 돌아가고 있었다.
2025 128:7.12 아버지 야곱이 선조들과 함께 묻혔으므로, 미리암은 야곱의 집에서, 마리아의 이웃에서 살았다. 마르다는 집에서 미리암의 자리를 차지했고, 새로운 조직은 이 해가 저물기 전에 순조롭게 움직이고 있었다.
1955 128:7.13 The day after this double wedding Jesus held an important conference with James. He told James, confidentially, that he was preparing to leave home. He presented full title to the repair shop to James, formally and solemnly abdicated as head of Joseph’s house, and most touchingly established his brother James as “head and protector of my father’s house.” He drew up, and they both signed, a secret compact in which it was stipulated that, in return for the gift of the repair shop, James would henceforth assume full financial responsibility for the family, thus releasing Jesus from all further obligations in these matters. After the contract was signed, after the budget was so arranged that the actual expenses of the family would be met without any contribution from Jesus, Jesus said to James: “But, my son, I will continue to send you something each month until my hour shall have come, but what I send shall be used by you as the occasion demands. Apply my funds to the family necessities or pleasures as you see fit. Use them in case of sickness or apply them to meet the unexpected emergencies which may befall any individual member of the family.”
2000 128:7.13 이 쌍 결혼이 있은 다음 날, 예수는 야고보와 중요한 회의를 가졌다. 그가 집을 떠나려고 준비하고 있다고 야고보에게 비밀로 말했다. 야고보에게 수선 가게의 완전한 권리를 주었고, 정식으로 엄숙하게 그가 요셉 가문의 가장인 것을 포기하였다. 그리고 무척 감동스럽게 동생 야고보를 “내 아버지 집의 가장이자 보호자”로 세웠다. 비밀 계약을 작성하고 그들 둘이 서명했다. 수선 가게를 선물로 주는 대신에, 이제부터 야고보가 가족을 위하여 완전히 재정 책임을 맡으며, 이렇게 이 문제에 관해서 예수는 더 이상 어떤 책임도 지지 않는다고 분명히 적었다. 계약서에 서명한 뒤에, 예수가 아무런 기여를 하지 않아도 가족의 실제 비용을 치르도록 예산을 맞춘 뒤에, 야고보에게 말했다. “그러나, 얘야, 내 때가 올 때까지, 달마다 너에게 얼마큼 계속 보내겠다. 그러나 내가 보내는 돈은 경우에 따라 네가 써야 하느니라. 이 돈은 좋게 여기는 대로, 가족의 필수품이나 즐거움을 위해 쓰거라. 병이 있을 때 쓰거나, 가족의 어느 식구에게 뜻하지 않게 생기는 긴급 사태를 대비하여 쓰도록 하여라.”
2001 CM 128:7.13 합동결혼식이 있던 이튿날, 예수는 야고보와 중대한 논의를 했다. 자신이 집을 떠날 준비를 하고 있다는 것을 야고보에게 확실하게 말했다. 수리점의 소유권을 야고보에게 물려줬고, 요셉 집안 가장의 지위에서 공식적으로 진지하게 물러났으며, 아주 감동적인 분위기 속에서, 동생 야고보를 “내 아버지 집의 가장이자 보호자”로 세웠다. 야고보는 수리점을 선물로 물려받는 대신, 가족의 모든 재정적인 책임을 맡아보면서, 이 문제에 대한 앞으로의 모든 책무로부터 예수를 벗어나게 해주겠다는 것을 명문화하는 비밀 계약서를 예수가 작성했고, 둘이 함께 서명했다. 계약서에 서명한 후, 예수로부터 어떤 도움도 받지 않는 경우를 대비하는 가계의 실제 비용의 예산안이 정리됐을 때, 예수가 야고보에게 말했다:“그러나 얘야, 나의 때가 올 때까지는 매달 얼마씩 너에게 보내주겠지만, 내가 보내는 것은 특별한 경우를 위하여 쓰도록 해라. 네가 보기에 적당한 가족의 필수품이나 취미 생활을 위하여 써라. 가족 중에서 누구든지 병이 났을 때, 또는 뜻하지 않게 생기는 비상시를 대비해서 쓰도록 해라.”
2007 URKA 128:7.13 두 쌍의 결혼식이 있었던 다음 날, 예수는 야고보와 중요한 회의를 가졌다. 그는 자신이 집을 떠날 준비를 하고 있음을 야고보에게 비밀로 말하였다. 그는 수리점의 충만한 전체 칭호를 야고보에게 내주었고 요셉 집안 가장의 지위를 공식적으로 그리고 엄숙하게 포기하였으며, 그리고 가장 감동적으로 자신의 동생 야고보를 “내 아버지 집의 가장이며 보호자”로 세웠다. 수리점을 선물로 물려받은 대신에, 야고보가 가족을 위한 충만한 재정적 책임을 맡을 것이며 그로서 이러한 문제들에 있어서 이후의 모든 책무에서 예수를 면제한다는 것을 명문화한, 비밀 계약서를 예수가 작성했고 둘이 다 서명을 하였다. 이리하여 계약서에 서명이 끝나고 예수로부터 아무런 기여를 받지 않아도 실재적인 비용의 수지를 맞추도록 예산을 그렇게 정리한 다음에, 예수는 야고보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그렇지만, 얘야, 내 때가 올 때까지는 매월 얼마씩을 너에게 계속 보낼 것이다. 그러나 내가 너에게 보내는 것은 특별한 필요가 발생된 경우에 너에 의하여 사용되어야만 한다. 내가 보내는 자금은 네가 보기에 적당하다고 여기는 대로 가족의 필수품이나 즐거움에 활용해라, 그리고 병이 들었을 때 그것을 쓰거나, 가족의 어떤 개별 구성원에 생길 수도 있는 예상하지 않았던 비상시에 대처하도록 그것을 활용하여라.”
2025 128:7.13 이 쌍 결혼이 있은 다음 날, 예수는 야고보와 중요한 회의를 가졌다. 그가 집을 떠나려고 준비하고 있다고 야고보에게 비밀로 말했다. 야고보에게 수선 가게의 완전한 권리를 주었고, 정식으로 엄숙하게 그가 요셉 가문의 가장인 것을 포기하였다. 그리고 무척 감동스럽게 동생 야고보를 “내 아버지 집의 가장이자 보호자”로 세웠다. 비밀 계약을 작성하고 그들 둘이 서명했다. 수선 가게를 선물로 주는 대신에, 이제부터 야고보가 가족을 위하여 완전히 재정 책임을 맡으며, 이렇게 이 문제에 관해서 예수는 더 이상 어떤 책임도 지지 않는다고 분명히 적었다. 계약서에 서명한 뒤에, 예수가 아무런 기여를 하지 않아도 가족의 실제 비용을 치르도록 예산을 맞춘 뒤에, 야고보에게 말했다. “그러나, 얘야, 내 때가 올 때까지, 달마다 너에게 얼마큼 계속 보내겠다. 그러나 내가 보내는 돈은 경우에 따라 네가 써야 하느니라. 이 돈은 좋게 여기는 대로, 가족의 필수품이나 즐거움을 위해 쓰거라. 병이 있을 때 쓰거나, 가족의 어느 식구에게 뜻하지 않게 생기는 긴급 사태를 대비하여 쓰도록 하여라.”
1955 128:7.14 And thus did Jesus make ready to enter upon the second and home-detached phase of his adult life before the public entrance upon his Father’s business.
2000 128:7.14 이렇게 아버지의 일을 공식으로 시작하기 전에, 예수는 어른으로서 살면서 집을 떠나 둘째 국면에 들어가려고 준비했다.
2001 CM 128:7.14 그리하여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일에 공개적으로 임하기 전에, 예수는 어른으로서 집을-떠나 살아가는 두 번째 국면에 들어갈 준비를 마쳤다.
2007 URKA 128:7.14 이렇게 하여 예수는,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일에서 대중적으로 진입을 하기 전에, 그의 성인 일생에서의 두번째이자 집과-분리되는 위상에 들어갈 준비를 마쳤다.
2025 128:7.14 이렇게 아버지의 일을 공식으로 시작하기 전에, 예수는 어른으로서 살면서 집을 떠나 둘째 국면에 들어가려고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