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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 2000, 2025 유란시아 재단
번역: © 2001, 2007 Urantia Society of Greater New York
THE FAREWELL DISCOURSE
제 180 편작별의 말씀
제180편: 작별 강론
제 180 편: 고별 강연
작별의 말씀
1955 180:0.1 AFTER singing the Psalm at the conclusion of the Last Supper, the apostles thought that Jesus intended to return immediately to the camp, but he indicated that they should sit down. Said the Master:
2000 180:0.1 마지막 만찬 끝에 시편을 노래한 뒤에, 사도들은 예수가 즉시 캠프로 돌아가려 한다고 생각했지만, 그는 사도들에게 앉으라고 손짓했다. 주는 말했다:
2001 CM 180:0.1 마지막 만찬을 마치고 시편을 노래한 후에, 사도들은 즉시 야영지로 돌아가리라고 생각했으나, 예수께서는 사도들에게 앉아있으라고 지시했다. 주님이 말씀했다:
2007 URKA 180:0.1 최후의 만찬을 마치면서 시편을 찬송한 후에, 사도들은 예수가 즉시 야영지로 돌아가시리라고 생각하였지만, 그는 더 앉아 있으라고 지시하였다. 주(主)는 말했다:
2025 180:0.1 마지막 만찬 끝에 시편을 노래한 뒤에, 사도들은 예수가 즉시 캠프로 돌아가려 한다고 생각했지만, 그는 사도들에게 앉으라고 손짓했다. 주는 말했다:
1955 180:0.2 “You well remember when I sent you forth without purse or wallet and even advised that you take with you no extra clothes. And you will all recall that you lacked nothing. But now have you come upon troublous times. No longer can you depend upon the good will of the multitudes. Henceforth, he who has a purse, let him take it with him. When you go out into the world to proclaim this gospel, make such provision for your support as seems best. I have come to bring peace, but it will not appear for a time.
2000 180:0.2 “돈주머니나 지갑이 없이 너희를 떠나보내면서 너희가 아무 여벌 옷을 가지고 가지 말라고 충고까지 해준 때를 너희가 잘 기억하느니라. 그리고 아무것도 부족하지 않았던 것을 너희가 모두 회상하리라. 그러나 너희는 이제 어려운 시절을 만났고, 이제 더 군중의 호의(好意)에 기댈 수 없느니라. 이제부터, 돈주머니를 가진 자는 가지고 가라. 너희가 이 복음을 선포하러 세상으로 나갈 때, 최선으로 보이는 대로 너희를 부양하기 위하여 그런 식량을 준비하라. 나는 평화를 주려고 왔으나 평화는 한동안 나타나지 아니하리라.
2001 CM 180:0.2 “내가 돈주머니나 전대{纏帶} 없이 너희를 내보내면서, 심지어 여분의 옷도 갖지 못하게 했던 때를 너희는 잘 기억한다. 그리고 아무 것도 부족하지 않았음이 생각날 것이다. 그러나 이제는 너희에게 고난의 시대가 왔다. 너희는 더 이상 대중의 호의{好意}를 기대할 수 없다. 이제부터는, 돈주머니 있는 자는 갖고 다녀라. 너희가 이 복음을 전파하려고 세상으로 나아갈 때, 너희의 쓸 것을 최선을 다해서 준비하라. 나는 평화를 주려고 왔지만, 평화는 한동안 나타나지 않을 것이다.
2007 URKA 180:0.2 “내가 돈주머니나 전대도 없이 너희를 내보내면서 심지어는 여분의 옷도 가지지 못하게 하였던 때를 너희가 잘 기억할 것이다. 그리고 아무 것도 부족한 것이 없었음을 상기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제는 너희에게 고난의 시대가 닥쳐올 것이다. 너희는 더 이상 군중들의 선한 뜻을 기대할 수 없을 것이다. 이제부터, 돈주머니가 있는 자는 그것을 지참하고 다니게 하라. 너희가 이 복음을 전파하기 위하여 세상으로 나아갈 때에는, 최선이라고 생각되는 방향대로 너희가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하라. 나는 평화를 주려고 왔지만, 그것은 얼마 동안 나타나지 못할 것이다.
2025 180:0.2 “돈주머니나 지갑이 없이 너희를 떠나보내면서 너희가 아무 여벌 옷을 가지고 가지 말라고 충고까지 해준 때를 너희가 잘 기억하느니라. 그리고 아무것도 부족하지 않았던 것을 너희가 모두 회상하리라. 그러나 너희는 이제 어려운 시절을 만났고, 이제 더 군중의 호의(好意)에 기댈 수 없느니라. 이제부터, 돈주머니를 가진 자는 가지고 가라. 너희가 이 복음을 선포하러 세상으로 나갈 때, 최선으로 보이는 대로 너희를 부양하기 위하여 그런 식량을 준비하라. 나는 평화를 주려고 왔으나 평화는 한동안 나타나지 아니하리라[1].[2]
1955 180:0.3 “The time has now come for the Son of Man to be glorified, and the Father shall be glorified in me. My friends, I am to be with you only a little longer. Soon you will seek for me, but you will not find me, for I am going to a place to which you cannot, at this time, come. But when you have finished your work on earth as I have now finished mine, you shall then come to me even as I now prepare to go to my Father. In just a short time I am going to leave you, you will see me no more on earth, but you shall all see me in the age to come when you ascend to the kingdom which my Father has given to me.”
2000 180:0.3 “이제 사람의 아들이 영화롭게 될 때가 왔고, 아버지는 내 안에서 영화롭게 되리라. 친구들아, 나는 조금만 더 너희와 함께 있으리라. 곧 너희가 나를 찾겠으나 나를 찾아내지 못하리니, 너희가 이때 갈 수 없는 곳으로 내가 갈 것임이라. 그러나 내가 지금 내 일을 마친 것 같이 너희가 너희 일을 땅에서 마치고 나서, 내가 지금 아버지께로 가려고 준비하는 것 같이, 너희가 그때 내게로 올지니라. 조금만 있으면 내가 너희를 떠나려 하고 너희는 땅에서 나를 더 만나지 못할 터이나 아버지가 내게 주신 나라로 너희가 올라갈 때, 다가올 시대에 너희가 다 나를 보리라.”
2001 CM 180:0.3 “사람의 아들이 영광 받을 때가 이제 왔고, 나로 인해 아버지께서 영광 받으실 것이다. 친구들아, 내가 잠깐 더 너희와 함께 있을 것이다. 너희가 곧 나를 찾으려하겠으나, 너희가 지금은 올 수 없는 곳으로 내가 가기 때문에, 나를 발견하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내가 지금 나의 일을 다 마친 것처럼, 너희도 이 땅에서 업무를 다 마친 후에는, 내가 지금 아버지께로 가려고 준비하는 것처럼 너희도 그때 나에게로 올 것이다. 나는 곧 너희를 떠나겠고, 너희는 나를 이 땅에서 볼 수 없게 되겠지만, 아버지께서 나에게 주신 천국으로 너희가 올라올 때, 도래할 그 시대에 너희 모두 나를 만날 것이다.”
2007 URKA 180:0.3 “사람의 아들이 영광을 받을 때가 이제 이르렀으며, 아버지께서 내 안에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다. 나의 친구들아, 내가 잠시 동안 더 너희와 함께 있을 것이다. 너희가 곧 나를 찾으러 다니겠지만, 너희가 지금은 올 수 없는 곳으로 내가 가기 때문에, 나를 발견하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내가 지금 나의 일을 다 완결한 것처럼 너희도 이 땅에서의 일을 다 완결한 후에는, 내가 지금 아버지께로 갈 준비를 하는 것처럼 너희도 내게로 오게 될 것이다. 나는 곧 너희를 떠나겠고, 너희는 나를 이 땅에서 볼 수 없게 되겠지만, 나의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왕국으로 너희가 올라올 때, 너희 모두는 다가오는 시대에 나를 만나게 될 것이다.”
2025 180:0.3 “이제 사람의 아들이 영화롭게 될 때가 왔고, 아버지는 내 안에서 영화롭게 되리라[3]. 친구들아, 나는 조금만 더 너희와 함께 있으리라. 곧 너희가 나를 찾겠으나 나를 찾아내지 못하리니, 너희가 이때 갈 수 없는 곳으로 내가 갈 것임이라
[4][5]. 그러나 내가 지금 내 일을 마친 것 같이 너희가 너희 일을 땅에서 마치고 나서, 내가 지금 아버지께로 가려고 준비하는 것 같이, 너희가 그때 나에게 올지니라
[6]. 조금만 있으면 내가 너희를 떠나려 하고 너희는 땅에서 나를 더 만나지 못할 터이나 아버지가 내게 주신 나라로 너희가 올라갈 때, 다가올 시대에 너희가 다 나를 보리라.”
1. THE NEW COMMANDMENT
1. 새 계명
1. 새 계명
1. 새 계명
1. 새 계명
1955 180:1.1 After a few moments of informal conversation, Jesus stood up and said: “When I enacted for you a parable indicating how you should be willing to serve one another, I said that I desired to give you a new commandment; and I would do this now as I am about to leave you. You well know the commandment which directs that you love one another; that you love your neighbor even as yourself. But I am not wholly satisfied with even that sincere devotion on the part of my children. I would have you perform still greater acts of love in the kingdom of the believing brotherhood. And so I give you this new commandment: That you love one another even as I have loved you. And by this will all men know that you are my disciples if you thus love one another.
2000 180:1.1 격식 차리지 않은 대화가 몇 순간 있은 뒤에, 예수는 일어나서 말했다: “너희가 서로를 위하여 어떻게 기꺼이 섬겨야 하는가 가리키는 비유를 너희에게 연출했을 때, 내가 너희에게 새 계명을 주기를 바란다고 일렀으니, 내가 너희를 떠나려 하므로 이제 이를 하고자 하노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라, 이웃을 네 몸처럼 사랑하라 지시하는 계명을 너희가 잘 아느니라. 그러나 내 아이들 편에서 성실히 헌신하는 것에도 나는 온전히 만족하지 않노라. 믿는 형제 단체의 나라에서 너희가 더욱 큰 사랑의 행위를 연출하기를 내가 원하노라. 그래서 너희에게 이 새 계명을 주노니,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가 서로 사랑하라. 이것으로, 너희가 이렇게 서로 사랑하면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2001 CM 180:1.1 잠시 자유로운 대화를 나눈 후에 예수께서 일어나서 말씀했다:“너희가 어떻게 기꺼이 서로 섬겨야하는지 알려주는 비유를 너희에게 제시했을 때, 내가 새 계명을 줄 것이라고 말했는데;너희를 떠나게 된 지금 그것을 주려고 한다. 너희가 서로 사랑하라고;즉 네 몸을 사랑하듯이 이웃을 사랑하라고 명하는 계명을 잘 안다. 그러나 나는, 내 자녀의 편에서 진지하게 헌신하는 것에도 온전히 만족하지는 못한다. 나는 너희가 믿음의 형제단체인 천국에서 더 큰 사랑을 실천하기 원한다. 그래서 내가 이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겠는데: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그리고 너희가 그렇게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나의 제자인줄 알 것이다.
2007 URKA 180:1.1 잠시 동안 자유로운 대화를 나눈 후에 예수가 일어나셔서 말했다; “너희가 기꺼운 마음으로 서로 어떻게 섬겨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하나의 비유를 너희에게 보여주었을 때, 내가 너희에게 새로운 계명을 주기를 갈망한다고 말하였다; 내가 이제 너희를 떠나려하므로 그것을 주려고 한다. 너희가 서로 사랑하라; 너희 이웃을 너희 자신처럼 사랑하라고 명한 계명을 잘 알 것이다. 그러나 나는 나의 자녀들의 편에서의 그러한 진지한 헌신에도 전적으로 만족하는 것은 아니다. 나는 너희가 믿음을 지니고 있는 형제신분의 왕국 안에서 더욱 큰 사랑의 실천을 행하기를 원한다. 그래서 나는 너희에게 새로운 계명을 주겠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과 같이 너희가 서로 사랑하라. 그리고 너희가 그렇게 서로 사랑하면 이것으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줄을 알게 될 것이다.
2025 180:1.1 격식 차리지 않은 대화가 몇 순간 있은 뒤에, 예수는 일어나서 말했다: “너희가 서로를 위하여 어떻게 기꺼이 섬겨야 하는가 가리키는 비유를 너희에게 연출했을 때, 내가 너희에게 새 계명을 주기를 바란다고 일렀으니, 내가 너희를 떠나려 하므로 이제 이를 하고자 하노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라, 이웃을 네 몸처럼 사랑하라 지시하는 계명을 너희가 잘 아느니라. 그러나 내 아이들 편에서 성실히 헌신하는 것에도 나는 온전히 만족하지 않노라. 믿는 형제 단체의 나라에서 너희가 더욱 큰 사랑의 행위를 연출하기를 내가 원하노라. 그래서 너희에게 이 새 계명을 주노니,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가 서로 사랑하라. 이것으로, 너희가 이렇게 서로 사랑하면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7].
1955 180:1.2 “When I give you this new commandment, I do not place any new burden upon your souls; rather do I bring you new joy and make it possible for you to experience new pleasure in knowing the delights of the bestowal of your heart’s affection upon your fellow men. I am about to experience the supreme joy, even though enduring outward sorrow, in the bestowal of my affection upon you and your fellow mortals.
2000 180:1.2 “내가 이 새 계명을 줄 때, 너희 혼에 어떤 새로운 짐도 지우지 아니하노라. 오히려 나는 너희에게 새 기쁨을 가져오고, 동료 인간에게 마음의 애정(愛情)을 주는 기쁨을 아는 데서 너희가 새 즐거움을 맛볼 수 있게 하노라. 너희와 너희의 필사 동료들에게 내 애정을 주면서, 비록 겉으로 슬픔을 견디어도 나는 바야흐로 최상의 기쁨을 맛보려 하노라.
2001 CM 180:1.2 “나는 이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면서, 너희 혼에게 어떤 새 짐도 더하지 않으며;오히려 나는 너희에게 새 기쁨을 주고, 너희 마음이 동료 사람들에게 애정을 쏟는 환희를 깨달음으로써 새 즐거움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 비록 표면적으로는 슬픔이 계속될지라도, 나는 너희와 너희의 동료 필사자들에게 나의 애정을 줌으로써, 최상의 기쁨을 맛보려고 한다.
2007 URKA 180:1.2 “나는 새로운 이 계명을 너희에게 주면서, 너희 혼에게 어떤 새로운 짐도 더하지 않는다; 오히려 나는 너희에게 새로운 기쁨을 주고, 너희 가슴이 친구들에게 애정을 쏟는 환희를 깨달음으로써 새로운 즐거움을 체험하게 한다. 나는, 비록 흘러나오는 슬픔을 참고 있지만, 너희와 너희 친구들에게 나의 애정을 줌으로써, 최극 기쁨을 체험하고자 한다.
1955 180:1.3 “When I invite you to love one another, even as I have loved you, I hold up before you the supreme measure of true affection, for greater love can no man have than this: that he will lay down his life for his friends. And you are my friends; you will continue to be my friends if you are but willing to do what I have taught you. You have called me Master, but I do not call you servants. If you will only love one another as I am loving you, you shall be my friends, and I will ever speak to you of that which the Father reveals to me.
2000 180:1.3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가 서로 사랑하기를 부탁할 때, 너희 앞에 가장 많은 분량의 참된 애정을 제시하노니, 아무도 이보다, 제 친구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을 가질 수 없음이라. 너희는 내 친구요, 너희에게 가르친 것을 기꺼이 행하기만 하면, 너희는 계속 내 친구가 되리라. 너희는 나를 주라 불러 왔어도 나는 너희를 종이라 부르지 아니하노라. 내가 너희를 사랑하는 것 같이 너희가 오직 서로 사랑하고자 하면, 너희는 내 친구가 되겠고 아버지가 내게 드러낸 것에 관하여 내가 늘 너희에게 이르리라.
2001 CM 180:1.3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서로 사랑하라고 너희에게 권면할 때, 나는 최상의 참된 애정을 너희 앞에 보여줬는데, 사람은 이것보다:즉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너희는 내 친구이며;내가 너희에게 가르쳤던 것을 너희가 기꺼이 행하기만 하면, 너희는 영원히 내 친구가 될 것이다. 너희는 나를 주님이라고 불렀으나, 나는 너희를 종이라고 부르지 않았다. 내가 너희를 사랑하는 것처럼, 너희가 서로 사랑하기만 하면, 너희는 내 친구가 될 것이고, 아버지께서 나에게 나타내시는 것을 내가 너희에게 늘 이야기해줄 것이다.
2007 URKA 180:1.3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고 내가 청하였을 때, 나는 헤아릴 수 없이 깊은 애정을 너희 앞에 높이 들어 나타내었다. 왜냐하면 아무도 이것보다 더 큰 사랑을 할 수없기 때문이다: 그것은 곧 자기 친구들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는 것이다. 그리고 너희가 내 친구들이다; 내가 너희에게 가르쳤던 것을 너희가 기꺼이 행하기만 하면 너희는 계속하여 나의 친구가 될 것이다. 너희는 나를 주(主)라고 불렀지만, 나는 너희를 하인이라고 부르지 않았다. 만약 너희가, 내가 너희를 사랑하는 것처럼, 단지 서로 사랑하기만 한다면, 너희는 내 친구가 될 것이며, 아버지께서 내게 계시하는 것에 대하여 언제까지나 너희에게 말할 것이다.
2025 180:1.3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가 서로 사랑하기를 부탁할 때, 너희 앞에 가장 많은 분량의 참된 애정을 제시하노니, 아무도 이보다, 제 친구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을 가질 수 없음이라[10][11]. 너희는 내 친구요, 너희에게 가르친 것을 기꺼이 행하기만 하면, 너희는 계속 내 친구가 되리라. 너희는 나를 주라 불러왔어도 나는 너희를 종이라 부르지 아니하노라. 내가 너희를 사랑하는 것 같이 너희가 오직 서로 사랑하고자 하면, 너희는 내 친구가 되겠고 아버지가 내게 드러낸 것에 관하여 내가 늘 너희에게 이르리라.
1955 180:1.4 “You have not merely chosen me, but I have also chosen you, and I have ordained you to go forth into the world to yield the fruit of loving service to your fellows even as I have lived among you and revealed the Father to you. The Father and I will both work with you, and you shall experience the divine fullness of joy if you will only obey my command to love one another, even as I have loved you.”
2000 180:1.4 “너희가 나를 택했을 뿐 아니라 나도 또한 너희를 택했고, 내가 너희 가운데 살고 너희에게 아버지를 드러낸 것 같이, 너희 동료들에게 사랑으로 봉사하는 열매를 맺고자 세상으로 나가라고 너희를 세웠노라. 아버지와 내가 모두 너희와 함께 일하겠고,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가 서로 사랑하라는 내 명령에 복종하기만 하면, 너희가 신성하게 충만한 기쁨을 맛볼지니라.”
2001 CM 180:1.4 “너희가 나를 택했을 뿐만 아니라, 나 또한 너희를 택했고, 내가 너희와 함께 살면서 아버지를 너희에게 나타냈던 것처럼, 너희가 세상으로 나아가서, 너희의 동료들에게 사랑의 수고를 통한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내가 너희를 임명했다. 아버지와 나는 너희와 함께 일할 것이며,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는 내 명령을 순종하기만 하면, 너희는 거룩하게 충만해지는 기쁨을 체험할 것이다.”
2007 URKA 180:1.4 “너희가 나를 선택하였을 뿐만 아니라, 나도 또한 너희를 선택하였고, 내가 너희와 함께 살면서 아버지를 너희에게 나타냈던 것처럼, 너희가 세상에 나아가 너희 친구들에게 사랑 넘치는 봉사를 통한 열매를 맺도록 내가 너희를 사도로 임명하였다. 아버지와 나는 너희와 함께 일할 것이며,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는 나의 계명을 너희가 오직 순종하기만 한다면, 너희는 기쁨의 신성한 충만함을 체험하게 될 것이다.”
1955 180:1.5 If you would share the Master’s joy, you must share his love. And to share his love means that you have shared his service. Such an experience of love does not deliver you from the difficulties of this world; it does not create a new world, but it most certainly does make the old world new.
2000 180:1.5 너희가 주의 기쁨을 함께 하려고 하면, 너희는 그의 사랑을 함께 가져야 한다. 그의 사랑을 나눈다는 것은 너희가 그의 수고를 함께 했음을 의미한다. 그러한 사랑의 체험은 너희를 이 세상의 어려움에서 벗어나게 만들지 않는다. 새 세상을 만들어내지 않지만 아주 확실히 옛 세상을 새롭게 만든다.
2001 CM 180:1.5 너희가 주님의 기쁨을 나누고자 한다면, 그의 사랑을 나눠야한다. 그리고 그의 사랑을 나눈다는 것은, 너희가 그의 섬김의 자세를 닮는 것이다. 그런 사랑의 체험이 너희를 이 세상의 어려움에서 구해주지는 않을 것이며;그것이 새 세계를 창조하지도 않겠지만, 틀림없이 옛 세상을 새롭게 만들 것이다.
2007 URKA 180:1.5 만일 너희가 주(主)의 기쁨을 서로 나누고자 한다면, 너희는 그의 사랑을 서로 나누어야만 한다. 그리고 그의 사랑을 나눈다는 것은 너희가 그의 봉사를 나누어 왔음을 의미한다. 그러한 사랑의 체험이 이 세상의 어려움으로부터 너희를 구해주지는 않을 것이다; 그것이 새로운 세계를 창조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러나 확실하게 옛 세상을 새로운 것으로 만들 것이다.
1955 180:1.6 Keep in mind: It is loyalty, not sacrifice, that Jesus demands. The consciousness of sacrifice implies the absence of that wholehearted affection which would have made such a loving service a supreme joy. The idea of duty signifies that you are servant-minded and hence are missing the mighty thrill of doing your service as a friend and for a friend. The impulse of friendship transcends all convictions of duty, and the service of a friend for a friend can never be called a sacrifice. The Master has taught the apostles that they are the sons of God. He has called them brethren, and now, before he leaves, he calls them his friends.
2000 180:1.6 기억하여라: 예수가 요구하는 것은 희생이 아니라 충성(忠誠)이다. 희생한다는 의식은 그러한 사랑으로 베푸는 봉사를 최고의 기쁨으로 만들었을 애정, 마음을 다한 그 애정이 없음을 뜻한다. 의무라는 관념은 너희가 종으로서 생각하고, 따라서 친구로서 친구를 위하여 너희가 봉사하는 힘찬, 떨리는 기쁨이 빠졌음을 가리킨다. 우정에서 생기는 충동은 의무에 관한 모든 확신을 뛰어넘으며, 친구를 위하여 친구가 베푸는 봉사는 결코 희생이라 부를 수 없다. 주는 사도들에게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가르쳤다. 이들을 형제라 불렀고, 이제 떠나기 전에, 친구라고 부른다.
2001 CM 180:1.6 명심하라:예수께서 원하는 것은 희생이 아니라 충성이다. 희생한다고 의식함은, 최상의 기쁨으로 사랑의 봉사를 하게 되는 애정, 마음을 다하는 애정이 없다는 것을 뜻한다. 의무라는 관념은, 너희가 종의-기질을 가졌음을 뜻하며, 그리하여 너희가 친구로서 봉사하고 친구를 위하여 봉사하는 엄청난 전율을 체험하지 못함을 뜻한다. 친구 관계에서 나오는 자극은 의무감에서 나오는 모든 신념을 초월하며, 한 친구가 다른 친구를 위하여 봉사하는 것을 결코 희생이라고 할 수 없다. 주님은 사도들에게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임을 가르쳤다. 그는 그들을 형제라고 불렀고, 이제는 떠나기 전에, 그들을 친구라고 부른다.
2007 URKA 180:1.6 명심하라: 예수가 원하는 것은 희생이 아니라 충성이다. 희생에 대해 스스로 의식하는 것은 사랑 넘치는 봉사를 최극 기쁨으로 그렇게 만들게 하는 애정, 전심어린 애정이 없다는 것을 뜻한다. 의무라는 관념은 너희가 하인의-마음에 있음을 뜻하며 그리하여 너희가 친구로서 그리고 친구를 위하여 봉사하는 강력한 전율이 없다. 우정의 충동은 의무에서 나오는 모든 신념들을 초월하며, 그리고 친구를 위한 친구의 봉사는 결코 희생이라고 부를 수 없다. 주(主)는 사도들에게 그들이 하느님의 아들들임을 가르치셨다. 주(主)는 그들을 형제라고 부르셨으며, 그리고 지금 떠나가기 전, 그들을 자신의 친구라고 부르신다.
2025 180:1.6 기억하여라: 예수가 요구하는 것은 희생이 아니라 충성(忠誠)이다. 희생한다는 의식은 그러한 사랑으로 베푸는 봉사를 최고의 기쁨으로 만들었을 애정, 마음을 다한 그 애정이 없음을 뜻한다. 의무라는 관념은 너희가 종으로서 생각하고, 따라서 친구로서 친구를 위하여 너희가 봉사하는 힘찬, 떨리는 기쁨이 빠졌음을 가리킨다. 우정에서 생기는 충동은 의무에 관한 모든 확신을 뛰어넘으며, 친구를 위하여 친구가 베푸는 봉사는 결코 희생이라 부를 수 없다. 주는 사도들에게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가르쳤다[14]. 이들을 형제라 불렀고, 이제 떠나기 전에, 친구라고 부른다.
2. THE VINE AND THE BRANCHES
2. 포도나무와 가지
2. 포도나무와 가지
2. 포도나무와 가지들
2. 포도나무와 가지
1955 180:2.1 Then Jesus stood up again and continued teaching his apostles: “I am the true vine, and my Father is the husbandman. I am the vine, and you are the branches. And the Father requires of me only that you shall bear much fruit. The vine is pruned only to increase the fruitfulness of its branches. Every branch coming out of me which bears no fruit, the Father will take away. Every branch which bears fruit, the Father will cleanse that it may bear more fruit. Already are you clean through the word I have spoken, but you must continue to be clean. You must abide in me, and I in you; the branch will die if it is separated from the vine. As the branch cannot bear fruit except it abides in the vine, so neither can you yield the fruits of loving service except you abide in me. Remember: I am the real vine, and you are the living branches. He who lives in me, and I in him, will bear much fruit of the spirit and experience the supreme joy of yielding this spiritual harvest. If you will maintain this living spiritual connection with me, you will bear abundant fruit. If you abide in me and my words live in you, you will be able to commune freely with me, and then can my living spirit so infuse you that you may ask whatsoever my spirit wills and do all this with the assurance that the Father will grant us our petition. Herein is the Father glorified: that the vine has many living branches, and that every branch bears much fruit. And when the world sees these fruit-bearing branches—my friends who love one another, even as I have loved them—all men will know that you are truly my disciples.
2000 180:2.1 그리고 나서 예수는 다시 일어나서 사도들을 계속 가르쳤다: “나는 참 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농부이라.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이며, 아버지는 너희가 오직 많이 열매 맺기를 내게 요구하시니라. 오직 가지가 열매를 더 맺으라고 포도나무의 가지를 치느니라. 내게서 나오고 아무 열매를 맺지 않는 가지마다 아버지가 잘라 버리리라. 열매를 맺는 가지마다 아버지는 더 열매 맺도록 깨끗하게 하시리라. 내가 이른 말씀을 통해서 너희가 이미 깨끗하여도 너희는 계속 깨끗해야 하느니라. 너희는 내 안에 살고 나는 너희 안에 살아야 하나니, 가지가 포도나무에서 떨어져 나오면 죽으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와 같이 있지 않으면 열매를 맺을 수 없는 것 같이, 너희가 내 안에 살지 않으면 너희는 사랑의 봉사로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기억하라, 나는 참 포도나무요 너희는 살아 있는 가지이라. 내 안에 살고 내가 안에 사는 그런 사람은 영의 열매를 많이 맺고 이 영적 수확을 거두는 최고의 기쁨을 맛보리라. 나와 이렇게 생생한 영적 연결을 유지하면, 너희는 풍성한 열매를 맺으리라.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씀이 너희 안에 살면, 너희는 나와 자유롭게 이야기할 수 있으리라. 그리고 나서 내 영이 뜻하는 무엇이나 너희가 요구하도록, 그리고 아버지가 우리의 간구(懇求)를 들어주리라는 확신을 가지고 이 모든 일을 하도록, 살아 있는 내 영이 너희를 채울 수 있느니라. 아버지는 이렇게 영화롭게 되나니, 즉 포도나무에 살아 있는 가지가 많고, 가지마다 많은 열매를 맺는 것이라. 세상이 열매 맺는 이 가지―내가 저희를 사랑한 것 같이 서로 사랑하는 내 친구―들을 볼 때, 모든 사람이 너희가 참으로 내 제자인 줄 알리라.
2001 CM 180:2.1 그때 예수께서 다시 일어나서 사도들을 계속 가르쳤다:“나는 참 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농부시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다. 그리고 아버지께서는 오직 너희가 풍성한 열매 맺기를 원하신다. 포도나무에 가지치기를 하는 것은, 오직 가지가 더 많은 열매를 맺게 하기 위함이다. 나에게서 나왔으나 열매 맺지 못하는 가지마다, 아버지께서 잘라버릴 것이다. 열매 맺는 가지마다 열매를 더 많이 맺도록, 아버지께서 깨끗하게 할 것이다. 너희는 내가 말한 말씀을 통해서 이미 깨끗하게 됐으나, 계속해서 씻어야한다. 너희는 내 안에 거하고, 나는 너희 안에 거해야하며;포도나무에서 잘리는 가지는 죽을 것이다. 포도나무에 붙어있지 않은 가지는 열매를 맺을 수 없듯이, 너희가 내 안에 거하지 않으면, 사랑으로 하는 봉사의 열매를 맺을 수 없다. 나는 참 포도나무요, 너희는 살아있는 가지라는 것을 명심해라. 내 안에 살고 또한 내가 그 안에 사는 자는, 영의 열매를 많이 맺고 영적 수확을 얻는 최상의 기쁨을 맛볼 것이다. 너희가 나와 생생한 영적 관계를 유지하면, 풍성한 열매를 맺을 것이다.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살아있다면, 나와 자유롭게 교제할 수 있고, 그러면 살아있는 내 영이 너희에게 부어져서, 너희가 무엇이든지 내 영의 뜻을 물을 수 있고, 아버지께서 우리의 요청을 허락하시리라는 확신으로, 이 모든 것을 행할 것이다.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시는 것은:살아있는 많은 가지가 포도나무에 있고, 모든 가지가 풍성한 열매를 맺음에 있다. 그리고 열매-맺는 이 가지들--곧 내가 저희를 사랑한 것 같이 서로 사랑하는 내 친구들--을 세상이 보게 될 때, 너희가 정말로 나의 제자임을 모든 사람이 알게 될 것이다.
2007 URKA 180:2.1 그러고 나서 예수는 다시 일어나셔서 사도들에게 계속 가르치셨다: “나는 참 포도나무이고, 나의 아버지는 농부이시다. 나는 포도나무이고, 너희는 그 가지들이다. 그리고 아버지는 오직 너희가 많은 열매를 맺게될 것을 내게 원한다. 오직 열매 풍성함을 증가시키려고 포도나무의 가지를 치는 것이다. 내게서 나온 가지들 중에서 아무 열매도 없는 모든 가지는 아버지께서 잘라버리실 것이다. 열매를 맺는 모든 가지들은 더욱 많은 열매를 맺도록 아버지께서 깨끗하게 씻으실 것이다. 너희는 내가 이야기해 왔던 말을 통하여 이미 깨끗하지만, 그러나 깨끗한 것이 계속되어야만 한다. 너희는 내 안에, 그리고 나는 너희 안에 거해야만 한다; 가지가 포도나무에서 떨어져 나온다면 죽게 될 것이다. 포도나무에 붙어있지 않은 가지는 열매를 맺을 수 없는 것처럼, 너희가 내 안에 거하지 않으면 사랑하는 봉사에서의 열매도 마찬가지로 아무 것도 맺을 수 없다. 나는 실제 포도나무이며, 너희는 살아있는 가지라는 것을 기억해라. 내 안에 살고 또 내가 그 안에서 사는 자는 영의 열매를 많이 맺을 것이며, 이 영적 수확이 거두어지는 최극 기쁨을 체험할 것이다. 만일 너희가 나와의 이 살아있는 영적 관계를 유지한다면, 너희가 풍성한 열매를 맺을 것이다. 만일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살아 있다면, 너희는 나와 자유롭게 교제할 수 있을 것이며, 그렇게 되면 살아있는 나의 영이 네게 주입되어 그로서 너희가 무엇이든지간에 내 영의 뜻을 물을 수 있고, 아버지께서 우리의 청원을 받아줄 것이라는 확신 안에서 그것을 행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시는 것은: 포도나무에 많은 살아있는 가지들이 있고, 모든 가지들이 풍성한 열매를 맺음에 있다. 그리고 이러한 열매-맺는 가지들─내가 저들을 사랑한 것과 같이 다른 이들을 사랑하는 나의 친구들─을 세상이 보게 될 때, 모든 사람은 너희가 정말로 나의 제자들인 것을 알게 될 것이다.
2025 180:2.1 다음에 예수는 다시 일어나서 사도들을 계속 가르쳤다: “나는 참 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농부이라.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이며, 아버지는 너희가 오직 많이 열매 맺기를 내게 요구하시니라. 오직 가지가 열매를 더 맺으라고 포도나무의 가지를 치느니라[15]. 나에게서 나오고 아무 열매를 맺지 않는 가지마다 아버지가 잘라 버리리라. 열매를 맺는 가지마다 아버지는 더 열매 맺도록 깨끗하게 하시리라. 내가 이른 말씀을 통해서 너희가 이미 깨끗하여도 너희는 계속 깨끗해야 하느니라. 너희는 내 안에 살고 나는 너희 안에 살아야 하나니, 가지가 포도나무에서 떨어져 나오면 죽으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와 같이 있지 않으면 열매를 맺을 수 없는 것 같이, 너희가 내 안에 살지 않으면 너희는 사랑의 봉사로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기억하라, 나는 참 포도나무요 너희는 살아 있는 가지이라. 내 안에 살고 내가 안에 사는 그런 사람은 영의 열매를 많이 맺고 이 영적 수확을 거두는 최고의 기쁨을 맛보리라
[16]. 나와 이렇게 생생한 영적 연결을 유지하면, 너희는 풍성한 열매를 맺으리라.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씀이 너희 안에 살면, 너희는 나와 자유롭게 이야기할 수 있으리라. 다음에 내 영이 뜻하는 무엇이나 너희가 요구하도록, 그리고 아버지가 우리의 간구(懇求)를 들어주리라는 확신을 가지고 이 모든 일을 하도록, 살아 있는 내 영이 너희를 채울 수 있느니라
[17]. 아버지는 이렇게 영화롭게 되나니, 즉 포도나무에 살아 있는 가지가 많고, 가지마다 많은 열매를 맺는 것이라. 세상이 열매 맺는 이 가지 ― 내가 저희를 사랑한 것 같이 서로 사랑하는 내 친구 ― 들을 볼 때, 모든 사람이 너희가 참으로 내 제자인 줄 알리라
[18].
1955 180:2.2 “As the Father has loved me, so have I loved you. Live in my love even as I live in the Father’s love. If you do as I have taught you, you shall abide in my love even as I have kept the Father’s word and evermore abide in his love.”
2000 180:2.2 “아버지가 나를 사랑한 것 같이, 나는 너희를 사랑하였노라. 내가 아버지의 사랑 속에 사는 것 같이, 내 사랑 속에서 살라. 내가 가르친 대로 너희가 행하면, 내가 아버지의 말씀을 지켜 왔고 언제까지나 그의 사랑 속에 거한 것 같이, 너희는 내 사랑 속에 거할지니라.”
2001 CM 180:2.2 “내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한다. 내가 아버지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 같이, 내 사랑 안에 거하라. 내가 너희에게 가르친 것을 너희가 행하면, 내가 아버지의 말씀을 지키고 그의 사랑에 영원토록 거하는 것 같이, 너희도 내 사랑 안에 거할 것이다.”
2007 URKA 180:2.2 “내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한 것처럼, 그렇게 나도 너희를 사랑해 왔다. 만일 내가 너희에게 가르쳐 온 것을 너희가 행한다면, 내가 아버지의 말씀을 지키고 그의 사랑 안에 언제까지나 거해 왔던 것처럼, 너희도 내 사랑 안에 거하게 될 것이다.”
1955 180:2.3 The Jews had long taught that the Messiah would be “a stem arising out of the vine” of David’s ancestors, and in commemoration of this olden teaching a large emblem of the grape and its attached vine decorated the entrance to Herod’s temple. The apostles all recalled these things while the Master talked to them this night in the upper chamber.
2000 180:2.3 메시아는 “다윗”의 조상들의 “포도나무에서 솟아나는 줄기”일 것이라 유대인은 오래 가르쳤고, 이 옛 가르침을 기념하는 뜻으로 포도와 그에 붙은 덩굴을 그린 큰 상징이 헤롯의 성전 입구를 장식했다. 주가 이날 밤, 2층 방에서 그들에게 말씀하시는 동안 사도들은 모두 이것들을 회상했다.
2001 CM 180:2.3 유대인은, 메시야가 다윗 혈통의 “포도나무에서 나오는 줄기”가 될 것이라고 오랫동안 가르쳐왔고, 이런 옛 가르침을 기념하여, 헤롯 성전 입구에 큰 포도와 그것이 붙어있는 포도나무 무늬로 장식했다. 주님이 이날 밤 다락방에서 사도들에게 말씀하는 동안, 그들은 모두 이런 것들을 회상했다.
2007 URKA 180:2.3 유대인들은 메시아가 다윗 조상들의 “포도나무가지에서 솟아오르는 줄기”일 것이라고 오랫동안 가르쳤으며, 이러한 전통적인 가르침을 기념하여 헤롯 성전으로 들어가는 입구에는 포도와 그것이 붙어 있는 포도나무가지의 큰 상징이 장식되어 있었다. 주(主)가 이 날 밤 그 다락방에서 그들에게 말하는 동안 사도들은 모두 이러한 것들을 기억했다.
1955 180:2.4 But great sorrow later attended the misinterpretation of the Master’s inferences regarding prayer. There would have been little difficulty about these teachings if his exact words had been remembered and subsequently truthfully recorded. But as the record was made, believers eventually regarded prayer in Jesus’ name as a sort of supreme magic, thinking that they would receive from the Father anything they asked for. For centuries honest souls have continued to wreck their faith against this stumbling block. How long will it take the world of believers to understand that prayer is not a process of getting your way but rather a program of taking God’s way, an experience of learning how to recognize and execute the Father’s will? It is entirely true that, when your will has been truly aligned with his, you can ask anything conceived by that will-union, and it will be granted. And such a will-union is effected by and through Jesus even as the life of the vine flows into and through the living branches.
2000 180:2.4 그러나 기도에 관한 주의 결론이 잘못 해석된 뒤에 대단히 슬픈 일이 후일에 뒤이어 생겼다. 그의 말씀 그대로를 기억하고 나중에 충실히 기록했더라면, 이 가르침에 대하여 거의 문제가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기록이 만들어지는 동안에, 신자들이 궁극에는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하는 것을 일종의 최고의 마술로 여기게 되었고, 그들이 무엇을 구하든지 아버지로부터 받을 것이라 생각했다. 여러 세기에 걸쳐 정직한 사람들이 이 걸림돌에 부딪쳐, 믿음이 물거품처럼 사라졌다. 기도(祈禱)는 너희의 뜻을 이루는 방법이 아니라, 오히려 하나님의 뜻을 받아들이는 순서, 어떻게 아버지의 뜻을 헤아리고 행하는가 배우는 체험이라는 것을 신자(信者)들의 세계가 깨닫는 데 얼마나 오랜 세월이 걸릴 것인가? 이것이 온통 참말이니, 너희의 뜻이 참으로 그의 뜻과 일치되었을 때, 그 일치된 뜻에 따라 무엇을 상상하든지 너희가 요청할 수 있고,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다. 포도나무의 생명이 살아 있는 가지로 흐르고 그 가지를 통해서 흐르는 것 같이, 그러한 일치된 뜻은 예수로 말미암아, 또 그를 통해서, 이루어진다.
2001 CM 180:2.4 그러나 기도에 관한 주님의 결론이 잘못 해석되면서, 아주 슬픈 일이 후일에 발생했다. 주님의 말씀 그대로를 기억하고 나중에 사실대로 기록했다면, 이런 교훈에 관한 어려움이 거의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기록이 만들어질 때, 신자들은 결국 예수의 이름으로 하는 기도를 일종의 최고 마술로 간주하게 됐는데, 그들이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아버지로부터 받으리라는 생각 때문이었다. 넘어지게 하는 이 장애물에 부딪쳐서, 정직한 혼들이 수세기 동안 자신의 신앙을 계속 파괴해왔다. 기도는 너희의 방식을 따르는 과정이 아니라, 오히려 하나님의 방식을 취하는 계획표, 즉 아버지 뜻을 어떻게 깨닫고 실천할 것인가를 배우는 체험이라는 사실을 신자들 사회가 받아들이기까지, 얼마나 더 기다려야하는가? 너희의 뜻이 그의 뜻과 참으로 일치할 때, 너희는 합치된 뜻에 따라 생각되는 것은 무엇이든지 요청할 수 있고, 응답 받으리라는 사실은 조금도 틀림이 없다. 그리고 그런 일치된 뜻은, 포도나무의 생명이 살아있는 가지들 속으로, 그리고 그것들을 통해서 흐르듯이, 예수로 말미암아, 또한 그를 통해서 효력이 발생된다.
2007 URKA 180:2.4 그러나 기도에 관한 주(主)의 가르침들이 잘못 해석되면서 크게 슬픈 일이 나중에 발생되었다. 주(主)의 말씀이 정확하게 기억되고 이어서 사실 그대로 기록되었다면 이러한 가르침들에 관한 어려움이 거의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기록이 만들어질 때, 신자들은 결국에는 기도를 할 때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하는 것을 일종의 최극의 마술이라도 되는 듯이, 그들이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아버지로부터 받아들일 수 있다고 생각했다. 정직한 사람들이 여러 세기 동안 이 걸림돌에 걸려서 그들의 신앙이 난파되는 일을 계속해 왔다. 기도가 너희의 길을 얻으려는 진행 과정이 아니라, 오히려 하느님의 길을 받아들이는 진행 순서, 아버지의 뜻을 어떻게 인지할 것이며 실천할 것인가를 배우는 체험이라는 사실을 신자들의 사회에서 받아들이기까지 얼마나 더 기다려야 하는가? 너희의 뜻이 그의 뜻과 참으로 일치할 때, 너희는 합치된 뜻에 의해 생각되는 것은 무엇이든지 요청할 수 있으며, 응답 받을 것이라는 사실은 조금도 틀림이 없다. 그리고 그러한 결합된 뜻은 포도나무의 생명이 살아있는 가지들 속으로 그리고 그것들을 통하여 흐르는 것처럼, 예수에 의해서 그리고 그를 통해서 효력이 발휘된다.
2025 180:2.4 그러나 기도에 관한 주의 결론이 잘못 해석된 뒤에 대단히 슬픈 일이 후일에 뒤이어 생겼다. 그의 말씀 그대로를 기억하고 나중에 충실히 기록했더라면, 이 가르침에 대하여 거의 문제가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기록이 만들어지는 동안에, 신자들이 궁극에는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하는 것을 일종의 최고의 마술로 여기게 되었고, 그들이 무엇을 구하든지 아버지로부터 받을 것이라 생각했다. 여러 세기에 걸쳐 정직한 사람들이 이 걸림돌에 부딪쳐, 믿음이 물거품처럼 사라졌다. 기도(祈禱)는 너희의 뜻을 이루는 방법이 아니라, 오히려 하나님의 뜻을 받아들이는 순서, 어떻게 아버지의 뜻을 헤아리고 행하는가 배우는 체험이라는 것을 신자(信者)들의 세계가 깨닫는 데 얼마나 오랜 세월이 걸릴 것인가? 이것이 온통 참말이니, 너희의 뜻이 참으로 그의 뜻과 일치되었을 때, 그 일치된 뜻에 따라 무엇을 상상하든지 너희가 요청할 수 있고,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다. 포도나무의 생명이 살아 있는 가지로 흐르고 그 가지를 통해서 흐르는 것 같이, 그러한 일치된 뜻은 예수로 말미암아, 또 그를 통해서, 이루어진다[21].
1955 180:2.5 When there exists this living connection between divinity and humanity, if humanity should thoughtlessly and ignorantly pray for selfish ease and vainglorious accomplishments, there could be only one divine answer: more and increased bearing of the fruits of the spirit on the stems of the living branches. When the branch of the vine is alive, there can be only one answer to all its petitions: increased grape bearing. In fact, the branch exists only for, and can do nothing except, fruit bearing, yielding grapes. So does the true believer exist only for the purpose of bearing the fruits of the spirit: to love man as he himself has been loved by God—that we should love one another, even as Jesus has loved us.
2000 180:2.5 신(神)과 인류 사이를 잇는 이 연결이 살아 있을 때, 인류가 이기적 편안과 허영심에 찬 목표를 이루기 위하여 생각없이 무지하게 기도한다면, 오직 한 가지 신의 응답이 있을 수 있다: 살아 있는 가지의 줄기에서 영의 열매가 더 많이, 더욱 열린다. 포도나무의 가지가 살아 있을 때, 가지가 어떤 간청을 하더라도 오직 하나의 대답이 있을 수 있으니, 포도를 더 맺는 것이다. 사실, 가지는 오로지 열매, 포도를 맺기 위하여 존재하며, 그밖에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마찬가지로 참된 신자는 오직 영의 열매를 맺는 목적으로 존재한다: 자신이 하나님에게 사랑받은 것 같이,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다―예수가 우리를 사랑한 것 같이, 우리가 서로 사랑해야 한다.
2001 CM 180:2.5 신성{神性}과 인성{人性} 사이에 이런 살아있는 관계가 성립될 때, 이기적 편안함을 위하여 그리고 허영심이 부추기는 업적을 위하여, 인성이 여전히 경솔하고 무례하게 기도하더라도, 신의 응답은 오직 하나만 있는데:살아있는 가지의 줄기에는 증진된 영의 열매가 더 많이 맺힌다. 포도나무 가지가 살아있을 때, 모든 요청에 대한 유일한 응답이 가능한데:더 많은 포도가 맺히는 것이다. 사실상, 가지는 오직 열매 맺는 것 때문에 존재하며, 그 외에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그래서, 참된 신자가 살아있는 것은, 오직 영의 열매를 맺는 목적:즉 자신이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것처럼 사람을 사랑하는 것--곧 예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 것처럼 우리도 서로 사랑해야하는 것--을 위해서다.
2007 URKA 180:2.5 신성과 인간성 사이에 이 살아있는 연결이 존재하고 있을 때는, 만일 인간성이 지각없이 그리고 모르는 체하며 이기적 편안함과 그리고 헛된 영광의 성취를 위해서 기도한다면, 오직 하나의 신성한 응답이 있을 수 있다; 곧 살아있는 가지의 줄기에서 영의 열매를 더 많이 더욱 증가하여 맺는 것이다. 포도나무의 가지가 살아있을 때는, 모든 청원에 오직 하나의 응답이 있을 수 있다: 곧 포도가 더욱 증가되어 맺는 것이다. 사실상, 가지는 오로지 열매를 맺는 것, 포도를 맺기 위하여 존재하는 것이며, 그것 외에는아무 것도 할 수 없다. 그러므로 참된 신자는 오직 영의 열매를 맺으려는 목적을 위해 존재하고 있는 것이다; 곧 자신이 하느님에게서 사랑을 받은 것처럼,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다,─나아가 예수가 우리를 사랑한 것과 같이 그렇게 우리가 서로를 사랑해야만 한다.
2025 180:2.5 신(神)과 인류 사이를 잇는 이 연결이 살아 있을 때, 인류가 이기적 편안과 허영심에 찬 목표를 이루기 위하여 생각없이 무지하게 기도한다면, 오직 한 가지 신의 응답이 있을 수 있다: 살아 있는 가지의 줄기에서 영의 열매가 더 많이, 더욱 열린다. 포도나무의 가지가 살아 있을 때, 가지가 어떤 간청을 하더라도 오직 하나의 대답이 있을 수 있으니, 포도를 더 맺는 것이다. 사실, 가지는 오로지 열매, 포도를 맺기 위하여 존재하며, 그밖에 아무것도 할 수 없다[22]. 마찬가지로 참된 신자는 오직 영의 열매를 맺는 목적으로 존재한다: 자신이 하나님에게 사랑받은 것 같이,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다 ― 예수가 우리를 사랑한 것 같이, 우리가 서로 사랑해야 한다
[23][24].
1955 180:2.6 And when the Father’s hand of discipline is laid upon the vine, it is done in love, in order that the branches may bear much fruit. And a wise husbandman cuts away only the dead and fruitless branches.
2000 180:2.6 아버지의 징계하는 손을 포도나무에 댈 때, 가지들이 많은 열매를 얻기 위하여, 사랑으로 손을 댄다. 지혜로운 농부는 죽어서 열매 맺지 않는 가지만 쳐버린다.
2001 CM 180:2.6 그리고 아버지의 징계의 손길이 포도나무에 임할 때, 그것은 사랑에서 이뤄지는 것이며, 가지들로 더 많은 열매를 맺게 하기 위해서다. 그리고 현명한 농부는, 오직 죽어있고 열매 맺지 못하는 가지만 잘라버린다.
2007 URKA 180:2.6 그리고 아버지의 단련의 손이 포도나무에 가해지는 것은 사랑에서 이루어지는 것이며, 가지들로 더 많은 열매를 맺게 하기 위해서이다. 그리고 현명한 농부는 오직 죽어있고 열매 맺지 못하는 가지만 잘라버린다.
2025 180:2.6 아버지의 징계하는 손을 포도나무에 댈 때, 가지들이 많은 열매를 얻기 위하여, 사랑으로 손을 댄다. 지혜로운 농부는 죽어서 열매 맺지 않는 가지만 쳐버린다.
1955 180:2.7 Jesus had great difficulty in leading even his apostles to recognize that prayer is a function of spirit-born believers in the spirit-dominated kingdom.
2000 180:2.7 기도는 영이 지배하는 나라에서 영에게서 태어난 신자들의 기능이라는 것을 사도들이 깨닫도록 이끄는 데도 예수는 큰 어려움을 겪었다.
2001 CM 180:2.7 영이-지배하는 천국에서 영으로-태어난 신자들의 역할이 기도라는 것을 사도들이 깨닫도록 이끌 때에도, 예수께서는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2007 URKA 180:2.7 예수는 자신의 사도들에게 조차도, 기도가 영이-지배하는 왕국 안에서 영으로 태어난 신자들의 기능이라는 것을 깨닫도록 이끄는 데 큰 어려움을 겪었다.
2025 180:2.7 기도는 영이 지배하는 나라에서 영에게서 태어난 신자들의 기능이라는 것을 사도들이 깨닫도록 이끄는 데도 예수는 큰 어려움을 겪었다.
3. ENMITY OF THE WORLD
3. 세상이 적대함
3. 세상의 적대감
3. 세상의 적대감
3. 세상이 적대함
1955 180:3.1 The eleven had scarcely ceased their discussions of the discourse on the vine and the branches when the Master, indicating that he was desirous of speaking to them further and knowing that his time was short, said: “When I have left you, be not discouraged by the enmity of the world. Be not downcast even when fainthearted believers turn against you and join hands with the enemies of the kingdom. If the world shall hate you, you should recall that it hated me even before it hated you. If you were of this world, then would the world love its own, but because you are not, the world refuses to love you. You are in this world, but your lives are not to be worldlike. I have chosen you out of the world to represent the spirit of another world even to this world from which you have been chosen. But always remember the words I have spoken to you: The servant is not greater than his master. If they dare to persecute me, they will also persecute you. If my words offend the unbelievers, so also will your words offend the ungodly. And all of this will they do to you because they believe not in me nor in Him who sent me; so will you suffer many things for the sake of my gospel. But when you endure these tribulations, you should recall that I also suffered before you for the sake of this gospel of the heavenly kingdom.
2000 180:3.1 포도나무와 가지에 대한 강연을 놓고 열한 사도가 토론을 그치자마자, 주는 더 말씀하고 싶다는 것을 가리키며,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아니까 말씀하였다: “내가 너희를 떠난 뒤에 세상이 적대하는 것에 낙심(落心)하지 말라. 마음이 약한 신자들이 너희를 적대하고 하늘나라의 적들과 손을 잡을 때에도 실망하지 말라. 세상이 너희를 미워한다면, 세상이 미처 너희를 미워하기도 전에 나를 미워했음을 회상해야 하느니라. 너희가 이 세상에 속한다면 세상이 자체에 속한 것을 사랑할 터이나, 너희가 그렇지 않으므로 세상이 너희를 사랑하려 하지 않느니라. 너희는 이 세상에 있어도 너희의 인생은 세상과 같지 않아야 하느니라. 너희가 선택받은 이 세상에 대하여도, 또 다른 세계의 영을 대표하라고 내가 너희를 세상에서 택하였노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을 항상 기억하라: 종이 주인보다 크지 아니하니, 저희가 감히 나를 박해하면 또한 너희를 박해하리라. 내 말이 불신자를 성나게 하면, 또한 너희의 말도 사악한 자를 성나게 하리라. 저희가 나도, 나를 보내신 이도 믿지 아니하므로, 저희가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행하리라. 마찬가지로 내 복음을 위하여 너희가 많은 고통을 받으리라. 그러나 너희가 이 시련을 견딜 때, 이 하늘나라 복음을 위하여 너희보다 앞서 내가 또한 고통받았음을 회상해야 하느니라.
2001 CM 180:3.1 열한 사도가 포도나무와 가지의 설교에 대한 토의를 끝내기도 전에, 주님께서는 자기 때가 임박했음을 알고, 그들에게 좀 더 말씀하기 원한다는 뜻을 내비치면서 말씀했다:“내가 너희를 떠나게 될 때, 세상의 적대감 때문에 용기를 잃지 않도록 해라. 연약한-마음의 신자들이, 너희를 배반하고 천국을 대적하는 자들에게 가담하더라도, 낙심하지 말아라.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게 된다면,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기 전에 나를 미워했다는 것을 생각해야한다. 너희가 이 세상에 속했다면, 세상은 세상에 속한 자들을 사랑하겠지만, 너희는 그렇지 않으므로, 세상이 너희를 사랑하지 않는다. 너희가 이 세상에 있지만, 너희의 삶은 세상과 같지 않아야한다. 너희가 택함 받은 이 세상에게, 또 다른 세상의 영을 나타내려고, 내가 너희를 세상에서 택했다.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을 항상 기억해라:종은 주인보다 크지 않다. 그들이 나를 핍박했다면, 너희 또한 핍박할 것이다. 내 말이 믿지 않는 자들에게 거슬렸다면, 너희 말 또한 그들에게 거슬릴 것이다. 그들은 나와 나를 보내신 그분을 믿지 않기 때문에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행할 것이며;그리하여 너희는 내 복음을 위하여 많은 일로 수난당할 것이다. 그러나 너희가 이 고난을 견딜 때, 나도 이 하늘나라 복음을 위하여 너희보다 먼저 수난 당했음을 기억해야한다.
2007 URKA 180:3.1 열 한 사도들이 포도나무와 가지의 강연에 대한 토의를 끝내기도 전에 주(主)는 자기 때가 곧 이르게 되었음을 아시고, 그들에게 좀 더 말하기를 원한다는 뜻을 비치시며 말했다; “내가 너희를 떠나게 되었을 때, 세상의 적대감 때문에 용기를 잃지 않도록 하라. 연약한 가슴을 가진 신자들이 너희를 배반하고 왕국의 적들에게 가담하더라도 낙심하지 말라.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게 된다면,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기 전에 이미 나를 미워했었다는 것을 회상해야할 것이다. 만일 너희가 이 세상에 속하였다면, 세상은 자신에게 속한 것이기에 사랑하겠지만, 그러나 너희는 그렇지 않으므로, 세상이 너희를 사랑하지 않으려는 것이다. 너희가 이 세상 에 있지만, 너희 삶은 세상과 같지 않아야 한다. 너희가 선택받은 이 세상에게 다른 세상의 영을 나타내려고 내가 너희를 세상으로부터 선택하였다.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을 항상 기억해라: 하인은 주인보다 크지 않다. 그들이 나를 핍박하였다면, 너희도 또한 핍박할 것이다. 내 말이 믿지 않는 자들에게 거슬렸다면, 너희 말도 또한 그들에게 거슬릴 것이다. 그들이 나와 또한 나를 보내신 그분을 믿지 않기 때문에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할 것이다; 그리하여 너희는 나의 복음을 위하여 많은 일을 당할 것이다. 그러나 너희가 이 시련을 견디어 낼 때, 나도 그렇게 하늘왕국의 복음을 위하여 너희보다 먼저 고통 받았음을 회상해야 할 것이다.
2025 180:3.1 포도나무와 가지에 대한 강연을 놓고 열한 사도가 토론을 그치자마자, 주는 더 말씀하고 싶다는 것을 가리키며,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아니까 말씀하였다: “내가 너희를 떠난 뒤에 세상이 적대하는 것에 낙심(落心)하지 말라. 마음이 약한 신자들이 너희를 적대하고 하늘나라의 적들과 손을 잡을 때에도 실망하지 말라. 세상이 너희를 미워한다면, 세상이 미처 너희를 미워하기도 전에 나를 미워했음을 회상해야 하느니라[25]. 너희가 이 세상에 속한다면 세상이 자체에 속한 것을 사랑할 터이나, 너희가 그렇지 않으므로 세상이 너희를 사랑하려 하지 않느니라. 너희는 이 세상에 있어도 너희의 인생은 세상과 같지 않아야 하느니라. 너희가 선택받은 이 세상에 대하여도, 또 다른 세계의 영을 대표하라고 내가 너희를 세상에서 택하였노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을 항상 기억하라: 종이 주인보다 크지 아니하니, 저희가 감히 나를 박해하면 또한 너희를 박해하리라. 내 말이 불신자를 성나게 하면, 또한 너희의 말도 사악한 자를 성나게 하리라. 저희가 나도, 나를 보내신 이도 믿지 아니하므로, 저희가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행하리라. 마찬가지로 내 복음을 위하여 너희가 많은 고통을 받으리라. 그러나 너희가 이 시련을 견딜 때, 이 하늘나라 복음을 위하여 너희보다 앞서 내가 또한 고통받았음을 회상해야 하느니라.
1955 180:3.2 “Many of those who will assail you are ignorant of the light of heaven, but this is not true of some who now persecute us. If we had not taught them the truth, they might do many strange things without falling under condemnation, but now, since they have known the light and presumed to reject it, they have no excuse for their attitude. He who hates me hates my Father. It cannot be otherwise; the light which would save you if accepted can only condemn you if it is knowingly rejected. And what have I done to these men that they should hate me with such a terrible hatred? Nothing, save to offer them fellowship on earth and salvation in heaven. But have you not read in the Scripture the saying: ‘And they hated me without a cause’?
2000 180:3.2 “너희를 공격할 많은 사람이 하늘의 빛을 도무지 모르지만, 이제 우리를 박해하는 자들 가운데 더러는 그렇지 않으니라. 우리가 저희에게 진리를 가르치지 않았다면, 정죄받지 않고서 저희가 이상한 일을 많이 할지 몰라도, 저희가 빛을 알고도 주제넘게 물리쳤은즉, 이제 저희는 그런 태도를 변명할 말이 하나도 없느니라. 나를 미워하는 자는 내 아버지를 미워하며, 다른 길이 있을 수 없느니라. 받아들이면 너희를 구할 그 빛은 이를 알면서 물리쳤을 때 너희를 정죄(定罪)할 수밖에 없느니라. 이 사람들이 그렇게 끔찍히 나를 미워하다니, 내가 저희에게 무슨 일을 하였느냐? 땅에서 친교하고 하늘에서 구원받는 것을 저희에게 제안한 외에 아무 일도 하지 않았느니라. 그러나 너희가 성서에서 읽지 못하였느냐?: ‘그리고 저희가 까닭 없이 나를 미워하였도다.’
2001 CM 180:3.2 “너희를 공격할 그들 가운데 다수가 하늘의 빛에 무지하지만, 지금 우리를 박해하는 자들 중에 더러는 그렇지 않다. 우리가 그들에게 진리를 가르치지 않았다면, 그들이 비난 받지 않고 여러 이상한 일을 할 수 있겠으나, 지금 그들은 빛을 알면서도 감히 거절했으니, 자신의 태도에 대해 핑계할 수 없다. 나를 미워하는 자는 내 아버지를 미워하는 것이다. 다른 결과는 있을 수 없는데;받아들이면 너희를 구원했을 그 빛은, 오직 고의로 거부될 때에만 너희를 책망할 수 있다. 이 사람들이 그런 격렬한 증오심으로 나를 미워해야할 만큼 내가 그들에게 한 것이 무엇이냐? 이 세상에서 교제하고 하늘에서 구원받으라고 그들에게 제안한 것 외에 아무 일도 하지 않았다. 하지만 ‘아무 이유 없이 그들이 나를 미워했다’고 성서에 기록된 것을 너희가 읽지 않았느냐?
2007 URKA 180:3.2 “너희를 공격할 많은 사람들은 하늘의 빛에 대해 무지하지만, 지금 우리를 박해하는 자들 중에는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다. 만일 우리가 그들에게 진리를 가르치지 않았다면 그들이 선고판결에 떨어지지 않으면서 생소한 일들을 할 수도 있었겠지만, 그러나 지금 그들은 빛을 알면서 감히 그것을 거절하였으니, 그들은 자신의 태도에 대하여 아무런 변명할 말이 없다. 나를 미워한 자는 내 아버지를 미워한 것이다. 그렇지 않은 경우는 없다; 받아들인다면 너희를 구원하게 될 그 빛이, 고의로 거부되었을 때, 오직 그 때에만 너희는 죄인이 될 것이다. 이 사람들이 그렇게 끔찍하게 미워하다니 내가 저들에게 무슨 일을 하였단 말이냐? 이 세상에서의 교제와 하늘에서의 구원을 그들에게 제안한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없다. 그러나 성서에 ‘아무 이유 없이 저들이 나를 미워하였다’라고 기록된 것을 너희가 읽어보지 못하였느냐?
2025 180:3.2 “너희를 공격할 많은 사람이 하늘의 빛을 도무지 모르지만, 이제 우리를 박해하는 자들 가운데 더러는 그렇지 않으니라. 우리가 저희에게 진실을 가르치지 않았다면, 정죄받지 않고서 저희가 이상한 일을 많이 할지 몰라도, 저희가 빛을 알고도 주제넘게 물리쳤은즉, 이제 저희는 그런 태도를 변명할 말이 하나도 없느니라[26]. 나를 미워하는 자는 내 아버지를 미워하며, 다른 길이 있을 수 없느니라. 받아들이면 너희를 구할 그 빛은 이를 알면서 물리쳤을 때 너희를 정죄(定罪)할 수밖에 없느니라. 이 사람들이 그렇게 끔찍히 나를 미워하다니, 내가 저희에게 무슨 일을 하였느냐? 땅에서 친교하고 하늘에서 구원받는 것을 저희에게 제안한 외에 아무 일도 하지 않았느니라. 그러나 너희가 성서에서 읽지 못하였느냐?: ‘그리고 저희가 까닭 없이 나를 미워하였도다.’
[27]
1955 180:3.3 “But I will not leave you alone in the world. Very soon, after I have gone, I will send you a spirit helper. You shall have with you one who will take my place among you, one who will continue to teach you the way of truth, who will even comfort you.
2000 180:3.3 “그러나 나는 너희만 세상에 두고 떠나지 아니하리라. 내가 떠난 뒤에 금방, 너희에게 돕는 영을 보내리라. 너희 가운데서 내 자리를 차지할 자, 너희에게 진리의 길을 계속 가르칠 자, 너희를 위로하기도 할 자를 너희가 받으리라.
2001 CM 180:3.3 “그러나 나는 너희만 외롭게 이 세상에 남겨 두지는 않을 것이다. 내가 간 후에, 내가 속히 너희에게 영 협조자를 보낼 것이다. 그가 너희 가운데서 나의 역할을 대신 할 것이며, 너희에게 진리를 계속 가르치고, 너희를 위로할 것이다.
2007 URKA 180:3.3 “그렇지만 나는 너희들만을 외롭게 이 세상에 남겨 두지는 않을 것이다. 내가 간 후에 내가 속히 너희에게 영 조력자를 보낼 것이다. 그가 너희 무리들 속에서 내 역할을 대신할 것이며, 너희에게 계속하여 진리를 가르치고, 너희를위로할것이다.
1955 180:3.4 “Let not your hearts be troubled. You believe in God; continue to believe also in me. Even though I must leave you, I will not be far from you. I have already told you that in my Father’s universe there are many tarrying-places. If this were not true, I would not have repeatedly told you about them. I am going to return to these worlds of light, stations in the Father’s heaven to which you shall sometime ascend. From these places I came into this world, and the hour is now at hand when I must return to my Father’s work in the spheres on high.
2000 180:3.4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너희는 하나님을 믿으며 또한 계속하여 나를 믿으라. 비록 내가 너희를 떠나야 하더라도, 나는 너희에게서 멀리 떨어져 있지 아니하리라. 내 아버지의 우주에는 머무를 장소가 많이 있다고 너희에게 이미 일렀노라. 이것이 참말이 아니라면, 너희에게 이에 대하여 거듭 이르지 아니하였으리라. 이 빛의 세계들로, 아버지의 하늘에 있는 여러 정거장으로 내가 돌아가리니, 너희가 그리로 언젠가 올라가리라. 이 여러 곳으로부터 내가 이 세상으로 왔고, 하늘에 있는 구체들에서 아버지의 일을 하려고 이제 내가 돌아가야 할 때가 가까웠느니라.
2001 CM 180:3.4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또한 나를 믿으라. 내가 너희를 떠날지라도, 너희로부터 멀리 있지 않을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이미 말했듯이, 아버지의 우주에는 거할 곳이 많다. 이것이 거짓이었다면, 그것에 대해 너희에게 반복해서 말하지 않았을 것이다. 나는 이 빛의 세계들로, 즉 아버지의 하늘에 있는 여러 정류장으로 돌아가는데, 너희도 장차 그리로 올라올 것이다. 나는 거기로부터 이 세상에 왔고, 저 위에 있는 그 구체들에서 내 아버지의 일을 하려고 돌아가야 할 시간이 임박했다.
2007 URKA 180:3.4 “너희 가슴이 근심하도록 버려두지말라. 너희는 하느님을 믿고; 또한 나를 믿는 것에 계속 머무르라. 내가 너희를 떠날지라도, 너희로부터 멀리 있지는 않을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이미 말한 바와 같이 아버지의 우주 안에는 거할 곳이 많이 있다. 만일 이것이 참말이 아니라면, 너희에게 그 장소에 대하여 거듭 말하지 않았을 것이다. 나는 이 빛의 세계들, 장차 너희도 올라오게 될, 아버지의 하늘 안에 있는 장소들로 돌아갈 것이다. 나는 이들 장소로부터 이 세상에 왔으며, 이제 위에 있는 구체들에서 내가 아버지의 일로 돌아가야만 할 시간이 왔다.
2025 180:3.4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너희는 하나님을 믿으며 또한 계속하여 나를 믿으라. 비록 내가 너희를 떠나야 하더라도, 나는 너희에게서 멀리 떨어져 있지 아니하리라. 내 아버지의 우주에는 머무를 장소가 많이 있다고 너희에게 이미 일렀노라. 이것이 참말이 아니라면, 너희에게 이에 대하여 거듭 이르지 아니하였으리라. 이 빛의 세계들로, 아버지의 하늘에 있는 여러 정거장으로 내가 돌아가리니, 너희가 그리로 언젠가 올라가리라[29]. 이 여러 곳으로부터 내가 이 세상으로 왔고, 하늘에 있는 구체들에서 아버지의 일을 하려고 이제 내가 돌아가야 할 때가 가까웠느니라.
1955 180:3.5 “If I thus go before you into the Father’s heavenly kingdom, so will I surely send for you that you may be with me in the places that were prepared for the mortal sons of God before this world was. Even though I must leave you, I will be present with you in spirit, and eventually you shall be with me in person when you have ascended to me in my universe even as I am about to ascend to my Father in his greater universe. And what I have told you is true and everlasting, even though you may not fully comprehend it. I go to the Father, and though you cannot now follow me, you shall certainly follow me in the ages to come.”
2000 180:3.5 “내가 이처럼 너희보다 먼저 아버지의 하늘나라로 가면, 이 세상이 있기 전에 하나님의 필사 아들들을 위하여 준비된 곳에서 너희가 나와 함께 있도록, 내가 확실히 너희를 부르러 보내리라. 비록 내가 너희를 두고 떠나야 하더라도 나는 정신적으로 너희와 함께 있고, 더 큰 우주에 계신 내 아버지께로 내가 막 올라가려 하는 것 같이, 내 우주에서 너희가 내게로 올라왔을 때 궁극에 너희가 나와 함께 몸소 있게 될지니라. 너희가 충분히 알아듣지 못할지라도, 내가 너희에게 이른 것은 참이고 영원하니라. 나는 아버지께로 가고, 비록 너희가 지금 나를 따를 수 없을지언정, 너희는 다가오는 시대에 나를 분명히 따를지니라.”
2001 CM 180:3.5 “내가 그렇게 너희보다 먼저 아버지의 하늘나라에 가면, 이 세상이 존재하기 전에 하나님의 자녀 된 필사자를 위하여 준비된 곳에 너희도 나와 함께 있도록, 내가 반드시 너희를 부르러 보낼 것이다. 나는 너희를 떠나야하지만, 영으로는 너희와 함께 있을 것이며, 더 큰 우주에 계시는 내 아버지께로 내가 가려는 것처럼, 너희가 내 우주에서 나에게로 올라올 때, 너희는 결국 실제로 나와 함께 있게 될 것이다. 그리고 너희가 그것을 충분히 납득하지 못할지라도,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은 참되고 영원하다. 내가 아버지께로 가고, 비록 너희가 지금은 나를 따라올 수 없지만, 앞으로는 분명히 나를 따라올 것이다.”
2007 URKA 180:3.5 “만일 내가 그렇게 너희에 앞서 아버지의 하늘왕국 안으로 가면, 이 세상이 존재하기 전에 하느님의 자녀 된 필사자들을 위해 준비된 장소 안에서 너희가 나와 함께 있을 수 있도록 내가 너희를 위하여 틀림없이 부르러 보낼 것이다. 나는 너희를 떠나야만 하지만, 영으로 너희에게 제시되어 있을 것이며, 내가 이제 막 더욱 큰 자신의 우주에 계신 내 아버지에게로 가려는 것처럼, 너희가 내 우주 안에 있는 내게로 올라왔을 때, 너희는 결국에는 개인으로 나와 함께 있게 될 것이다. 너희가 그것을 충분하게 이해하지 못한다 할지라도,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은 참되며 영속하는 것이다. 내가 아버지께로 가고, 비록 너희가 지금은 나를 따라올 수 없지만, 앞으로는 분명히 나를 따라오게 될 것이다.”
2025 180:3.5 “내가 이처럼 너희보다 먼저 아버지의 하늘나라로 가면, 이 세상이 있기 전에 하나님의 필사 아들들을 위하여 준비된 곳에서 너희가 나와 함께 있도록, 내가 확실히 너희를 부르러 보내리라[30]. 비록 내가 너희를 두고 떠나야 하더라도 나는 정신적으로 너희와 함께 있고, 더 큰 우주에 계신 내 아버지께로 내가 막 올라가려 하는 것 같이, 내 우주에서 너희가 나에게 올라왔을 때 궁극에 너희가 나와 함께 몸소 있게 될지니라. 너희가 충분히 알아듣지 못할지라도, 내가 너희에게 이른 것은 참이고 영원하니라. 나는 아버지께로 가고, 비록 너희가 지금 나를 따를 수 없을지언정, 너희는 다가오는 시대에 나를 분명히 따를지니라.”
1955 180:3.6 When Jesus sat down, Thomas arose and said: “Master, we do not know where you are going; so of course we do not know the way. But we will follow you this very night if you will show us the way.”
2000 180:3.6 예수가 앉았을 때, 토마스가 일어나서 말했다: “주여, 우리는 당신이 어디로 가시는지 모르고, 그래서 물론 우리가 그 길을 알지 못하나이다. 그러나 당신이 그 길을 우리에게 보이신다면, 우리는 바로 오늘 밤에 당신을 따르리이다.”
2001 CM 180:3.6 예수께서 자리에 앉자, 도마가 일어나서 말했다:“주님, 당신이 어디로 가시려는지 우리가 알지 못하니;당연히 우리는 그 길을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그 길을 우리에게 보여주신다면, 바로 오늘 밤에 우리도 따라가겠습니다.”
2007 URKA 180:3.6 예수가 자리에 앉으시자, 도마가 일어나서 말했다; “주(主)여, 당신이 어디로 가시려고 하는지 우리가 알지 못하니; 당연히 우리는 그 길을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바로 오늘 밤 그 길을 우리에게 보여주신다면 우리도 따라가겠습니다.”
1955 180:3.7 When Jesus heard Thomas, he answered: “Thomas, I am the way, the truth, and the life. No man goes to the Father except through me. All who find the Father, first find me. If you know me, you know the way to the Father. And you do know me, for you have lived with me and you now see me.”
2000 180:3.7 토마스의 말을 들었을 때, 예수는 대답했다: “토마스야, 내가 그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 나를 거치지 않고 어떤 사람도 아버지께로 가지 못하느니라. 아버지를 발견하는 자는 누구든지 먼저 나를 발견하느니라. 너희가 나를 알면, 아버지께로 가는 길을 아느니라. 그리고 너희가 나를 아나니, 너희가 나와 함께 살아 왔고 너희가 지금 나를 보는 까닭이라.”
2001 CM 180:3.7 도마의 말을 들은 예수께서 대답했다:“도마야, 내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를 통하지 않고는 누구도 아버지께로 갈 수 없다. 아버지를 발견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먼저 나를 발견한다. 너희가 나를 안다면, 아버지께로 가는 길을 알게 된다. 그리고 너희가 나를 아는 것은, 나와 함께 살았고 지금 나를 보기 때문이다.”
2007 URKA 180:3.7 도마의 말을 들은 예수는 대답했다; “도마야,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를 통하지 않고서는 어떤 사람도 아버지께 갈 수 없다. 아버지를 발견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먼저 나를 발견한다. 만일 너희가 나를 알면, 아버지께로 가는 길을 아는 것이다. 그리고 너희가 나와 함께 살았고 지금 나를 보고 있으니, 그로써 너희는 나를 알고 있는 것이다.”
1955 180:3.8 But this teaching was too deep for many of the apostles, especially for Philip, who, after speaking a few words with Nathaniel, arose and said: “Master, show us the Father, and everything you have said will be made plain.”
2000 180:3.8 그러나 이 가르침은 많은 사도에게, 특히 빌립에게 너무나 깊었다. 나다니엘과 몇 마디 말한 뒤에, 빌립이 일어나서 말했다: “주여, 우리에게 아버지를 보여주소서, 그리하면 당신이 말씀한 모든 것이 훤해지리이다.”
2001 CM 180:3.8 그러나 이 가르침은, 여러 사도, 특히 빌립에게는 너무 어려웠으며, 그가 나다니엘과 몇 마디 이야기한 후에 일어나서 말했다:“주님, 우리에게 아버지를 보여주십시오. 그러면 말씀하신 모든 것이 분명해질 것입니다.”
2007 URKA 180:3.8 그러나 이 가르침은 대부분의 사도들 특히 빌립에게는 너무 어려운 것이었으며, 그는 나다니엘과 몇 마디 말을 한 후에 일어나서 말했다; “주(主)여, 저희에게 아버지를 보여주십시오. 그러면 말씀한 모든 것들이 분명해질 것입니다.”
1955 180:3.9 And when Philip had spoken, Jesus said: “Philip, have I been so long with you and yet you do not even now know me? Again do I declare: He who has seen me has seen the Father. How can you then say, Show us the Father? Do you not believe that I am in the Father and the Father in me? Have I not taught you that the words which I speak are not my words but the words of the Father? I speak for the Father and not of myself. I am in this world to do the Father’s will, and that I have done. My Father abides in me and works through me. Believe me when I say that the Father is in me, and that I am in the Father, or else believe me for the sake of the very life I have lived—for the work’s sake.”
2000 180:3.9 빌립이 말을 마치자 예수가 말했다: “빌립아, 내가 너와 함께 그리 오래 있었거늘 그래도 지금도 네가 나를 모르느냐? 다시 내가 선언하노니,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느니라. 그러면 어찌하여 네가 아버지를 우리에게 보이소서 하고 말할 수 있느냐?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가 내 안에 계심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 내가 하는 말씀은 내 말이 아니라, 아버지의 말씀이라고 너희에게 가르치지 않았느냐? 나는 아버지를 대신하여 말하고, 스스로 말하지 않노라. 아버지의 뜻을 행하려고 내가 이 세상에 있고, 내가 그렇게 하였노라. 아버지는 내 안에 거하고 나를 통해서 일하시니라. 아버지가 내 안에 계시고 내가 아버지 안에 있다고 할 때, 나를 믿으라. 아니면 내가 산 바로 그 일생을 보고―행한 일을 보고―나를 믿으라.”
2001 CM 180:3.9 빌립이 말을 마치자 예수께서 말씀했다:“빌립아, 내가 그토록 오래 너와 함께 있었는데, 아직도 나를 모르겠느냐? 다시 분명히 말하는데:나를 본 사람은 이미 아버지를 봤다. 그런데 어찌하여 아버지를 우리에게 보여 달라고 말할 수 있느냐?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가 내 안에 계심을 너는 믿지 못하겠느냐? 내가 전하는 말은 내 말이 아니라 아버지의 말씀이라고 너희에게 가르치지 않았느냐? 나는 아버지를 대신해서 말했고, 나 스스로 말한 것이 아니다. 내가 이 세상에 있는 것은 아버지 뜻을 행하기 위함이며, 내가 다 이뤘다. 내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시고, 나를 통해서 역사하신다.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고 내가 아버지 안에 있다고 할 때, 나를 믿으라, 아니면 내가 살아온 바로 그 생애를 인해--곧 행한 일로 인해-- 나를 믿으라.”
2007 URKA 180:3.9 빌립이 말을 마치자 예수는 말했다; “빌립아, 내가 너와 그토록 오랫동안 같이 있었는데, 너는 아직도 나를 모르겠느냐? 내가 다시 분명히 말하겠는데: 나를 본 사람은 이미 아버지를 보았다. 그런데 어떻게 아버지를 우리에게 보여 달라고 말할 수 있느냐?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시다는 것을 너는 믿지 못하겠느냐? 내가 전하는 말들은 내 말이 아니라 아버지의 말씀이라고 너희에게 가르치지 않았느냐? 나는 아버지를 대신하여 말하였고 나 스스로 말한 것이 아니다. 내가 이 세상에 있는 것은 아버지의 뜻을 행하기 위함이며, 나는 그렇게 행하였다. 내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시며 나를 통해 일하신다. 아버지께서 내 안에 있고 내가 아버지 안에 있다고 하는 내 말을 믿든지, 아니면 내가 살아온 바로 그 일생을 보고─행한 일을 보고─ 나를 믿으라.”
2025 180:3.9 빌립이 말을 마치자 예수가 말했다: “빌립아, 내가 너와 함께 그리 오래 있었거늘 그래도 지금도 네가 나를 모르느냐? 다시 내가 선언하노니,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느니라[34]. 그러면 어찌하여 네가 아버지를 우리에게 보이소서 하고 말할 수 있느냐?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가 내 안에 계심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 내가 하는 말씀은 내 말이 아니라, 아버지의 말씀이라고 너희에게 가르치지 않았느냐? 나는 아버지를 대신하여 말하고, 스스로 말하지 않노라
[35]. 아버지의 뜻을 행하려고 내가 이 세상에 있고, 내가 그렇게 하였노라
[36]. 아버지는 내 안에 거하고 나를 통해서 일하시니라. 아버지가 내 안에 계시고 내가 아버지 안에 있다고 할 때, 나를 믿으라. 아니면 내가 산 바로 그 일생을 보고 ― 행한 일을 보고 ― 나를 믿으라.”
1955 180:3.10 As the Master went aside to refresh himself with water, the eleven engaged in a spirited discussion of these teachings, and Peter was beginning to deliver himself of an extended speech when Jesus returned and beckoned them to be seated.
2000 180:3.10 물을 마셔 기운을 차리려고 주가 옆으로 가자, 열한 사도는 이 가르침을 놓고 열띤 토론에 들어갔고, 예수가 돌아와서 그들에게 앉으라고 손짓했을 때, 바로 베드로는 긴 연설을 시작하고 있었다.
2001 CM 180:3.10 주님이 물을 마시려고 옆으로 가자, 열한 사도는 이 교훈에 대해 열을 내어 토론했으며, 예수께서 돌아와서 그들에게 자리에 앉으라고 말했을 때, 베드로가 말을 장황하게 늘어놓으려하고 있었다.
2007 URKA 180:3.10 주(主)가 기운을 차리려고 물을 마시러 옆으로 가자, 열 한 사도들은 이 가르침에 대하여 열띠게 토론하였으며, 예수가 돌아와서 그들에게 앉으라고 손짓했을 때, 베드로는 긴 연설을 입 밖으로 내놓으려는 참이었다.
2025 180:3.10 물을 마셔 기운을 차리려고 주가 옆으로 가자, 열한 사도는 이 가르침을 놓고 열띤 토론에 들어갔고, 예수가 돌아와서 그들에게 앉으라고 손짓했을 때, 바로 베드로는 긴 연설을 시작하고 있었다.
4. THE PROMISED HELPER
4. 약속된 돕는 이
4. 약속된 협조자
4. 약속된 조력자
4. 약속된 돕는 이
1955 180:4.1 Jesus continued to teach, saying: “When I have gone to the Father, and after he has fully accepted the work I have done for you on earth, and after I have received the final sovereignty of my own domain, I shall say to my Father: Having left my children alone on earth, it is in accordance with my promise to send them another teacher. And when the Father shall approve, I will pour out the Spirit of Truth upon all flesh. Already is my Father’s spirit in your hearts, and when this day shall come, you will also have me with you even as you now have the Father. This new gift is the spirit of living truth. The unbelievers will not at first listen to the teachings of this spirit, but the sons of light will all receive him gladly and with a whole heart. And you shall know this spirit when he comes even as you have known me, and you will receive this gift in your hearts, and he will abide with you. You thus perceive that I am not going to leave you without help and guidance. I will not leave you desolate. Today I can be with you only in person. In the times to come I will be with you and all other men who desire my presence, wherever you may be, and with each of you at the same time. Do you not discern that it is better for me to go away; that I leave you in the flesh so that I may the better and the more fully be with you in the spirit?
2000 180:4.1 예수는 이렇게 계속 가르쳤다: “내가 아버지께로 가고 나서, 땅에서 내가 너희를 위하여 한 일을 아버지가 충분히 승인한 뒤, 내 영토의 마지막 통치권을 받은 뒤에, 아버지께 말씀드리리라: 땅에 내 아이들끼리만 두고 떠났으므로, 다른 선생을 보내는 것이 내 약속을 지키는 것이나이다. 그리고 아버지가 승인하실 때, 내가 모든 육체에게 진리의 영을 퍼부으리라. 이미 내 아버지의 영이 너희 마음 속에 있고, 이날이 다가올 때 너희가 지금 아버지를 지닌 것 같이 또한 나를 지니리라. 이 새 선물은 살아 있는 진리의 영이라. 불신자들이 처음에는 이 영의 가르침에 귀를 기울이지 아니하겠으나 빛의 아들들은 다 기쁘게, 진심으로 그를 받아들이리라. 너희가 나를 안 것 같이 이 영이 올 때 너희가 그를 알겠고, 너희는 마음 속에 이 선물을 받고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리라. 도움과 안내 없이 내가 너희를 두고 떠나려 하지 않음을 너희가 이처럼 깨닫느니라. 나는 너희를 외롭게 두고 떠나지 아니하리라. 오늘 나는 너희와 함께 몸으로만 있을 수 있노라. 다가오는 시절에 너희가 어디 있더라도, 그리고 너희 각자와 동시에, 내가 너희와 함께, 내가 있기를 바라는 모든 다른 사람과 함께, 있으리라. 내가 떠나는 것이 더 좋은 것, 너희와 함께 더욱 좋게, 더욱 충만히 영으로 있도록 내가 육신의 모습으로 너희를 떠나는 것을 깨닫지 못하느냐?
2001 CM 180:4.1 예수께서 계속 가르쳤다:“내가 아버지께로 가면, 너희를 위하여 이 세상에서 내가 한 일을 아버지께서 온전히 용납하신 후에, 그리고 내 영역에 대한 궁극적 주권을 수여받은 후에, 나는 아버지께 이렇게 말씀드릴 것이다:내 자녀들을 세상에 홀로 남겨두면서, 그들에게 다른 선생을 보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그리고 아버지께서 허락하시면, 내가 모든 육체에 진리의 영을 쏟아 부을 것이다. 내 아버지의 영이 이미 너희 안에 있으며, 그날이 되면, 너희가 지금 아버지를 소유하듯이, 나도 소유할 것이다. 이 새 선물은 살아있는 진리의 영이다. 불신자가 처음에는 이 영의 가르침을 듣지 않으려하겠지만, 빛의 자녀는 모두 그를 기쁘게 전심으로 받아들일 것이다. 너희가 나를 아는 것처럼, 그가 올 때 너희는 이 영을 알겠고, 이 선물을 너희의 마음 속에 받아들일 것이며,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할 것이다. 그리하여 너희는, 내가 아무 도움과 인도함 없이 너희를 남겨둔 것이 아님을 깨달을 것이다. 나는 너희를 외롭게 내버려두지 않을 것이다. 오늘은 내가 오직 실물로 너희와 함께 있을 수 있다. 다가오는 시절에는, 너희가 어디 있든지, 내가 너희 각자와 동시에, 즉 너희뿐만 아니라, 내가 현존하기를 바라는 다른 모든 사람과 함께 있을 것이다. 내가 떠나는 것이 더 유익한데;영 속에서 더 훌륭하고 온전하게 너희와 함께 하려고, 육신으로는 너희를 떠난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느냐?
2007 URKA 180:4.1 예수는 계속하여 가르치셨다: “내가 아버지께로 갔을 때, 너희를 위해 이 세상에서 내가 한 일을 아버지께서 충분하게 승인한 후에, 그리고 나 자신의 권역에 대한 최종 주권을 받은 후에, 나는 나의 아버지께 이렇게 말씀드릴 것이다: 내 자녀들을 세상에 홀로 남겨두면서, 그들에게 다른 선생을 보내주는 것이 저의 약속을 지키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버지께서 허락하면, 내가 모든 육체에게 진리의 영을 쏟아 부을 것이다. 내 아버지의 영이 이미 너희 안에 있으니, 그 날이 되면, 너희가 지금 아버지를 소유하고 있는 것처럼, 너희가 나도 소유하게 될 것이다. 이 새로운 선물은 살아있는 진리의 영이다. 믿지 아니하는 자들이 처음에는 이 영의 가르침에 귀 기울이지 않겠지만, 빛의 자녀들은 모두 그를 기쁘게 그리고 전심으로 받아들일 것이다. 너희가 나를 아는 것처럼 그가 올 때 너희는 이 영을 알게 될 것이며, 너희는 이 선물을 너희 가슴속에 받아들일 것이며,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할 것이다. 그리하여 너희는 내가 아무 도움과 인도함이 없이 너희를 떠난 것이 아님을 깨달을 것이다. 나는 너희를 외롭게 내버려두지 않을 것이다. 오늘은 내가 오직 육신으로 너희와 같이 있을 수 있다. 앞으로는 너희가 어디에 있든지 , 너희뿐만 아니라 나의 현존을 원하는 다른 모든 사람들, 각자와 동시에 함께 있을 것이다. 내가 떠나는 것이 더 유익하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겠느냐?; 내가 육신으로는 그렇게 너희를 떠나고 그로서 더욱 좋게 그리고 더욱 충만하게 영으로 너희와 함께 할 수도 있음을 깨닫지 못하겠느냐?
2025 180:4.1 예수는 이렇게 계속 가르쳤다: “내가 아버지께로 가고 나서, 땅에서 내가 너희를 위하여 한 일을 아버지가 충분히 승인한 뒤, 내 영토의 마지막 통치권을 받은 뒤에, 아버지께 말씀드리리라: 땅에 내 아이들끼리만 두고 떠났으므로, 다른 선생을 보내는 것이 내 약속을 지키는 것이나이다. 그리고 아버지가 승인하실 때, 내가 모든 육체에게 진실의 영을 퍼부으리라. 이미 내 아버지의 영이 너희 마음 속에 있고, 이날이 다가올 때 너희가 지금 아버지를 지닌 것 같이 또한 나를 지니리라. 이 새 선물은 살아 있는 진실의 영이라. 불신자들이 처음에는 이 영의 가르침에 귀를 기울이지 아니하겠으나 빛의 아들들은 다 기쁘게, 진심으로 그를 받아들이리라. 너희가 나를 안 것 같이 이 영이 올 때 너희가 그를 알겠고, 너희는 마음 속에 이 선물을 받고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리라. 도움과 안내 없이 내가 너희를 두고 떠나려 하지 않음을 너희가 이처럼 깨닫느니라. 나는 너희를 외롭게 두고 떠나지 아니하리라[37]. 오늘 나는 너희와 함께 몸으로만 있을 수 있노라. 다가오는 시절에 너희가 어디 있더라도, 그리고 너희 각자와 동시에, 내가 너희와 함께, 내가 있기를 바라는 모든 다른 사람과 함께, 있으리라. 내가 떠나는 것이 더 좋은 것, 너희와 함께 더욱 좋게, 더욱 충만히 영으로 있도록 내가 육신의 모습으로 너희를 떠나는 것을 깨닫지 못하느냐?
[38]
1955 180:4.2 “In just a few hours the world will see me no more; but you will continue to know me in your hearts even until I send you this new teacher, the Spirit of Truth. As I have lived with you in person, then shall I live in you; I shall be one with your personal experience in the spirit kingdom. And when this has come to pass, you shall surely know that I am in the Father, and that, while your life is hid with the Father in me, I am also in you. I have loved the Father and have kept his word; you have loved me, and you will keep my word. As my Father has given me of his spirit, so will I give you of my spirit. And this Spirit of Truth which I will bestow upon you shall guide and comfort you and shall eventually lead you into all truth.
2000 180:4.2 “꼭 몇 시간 있으면 세상은 나를 더 바라보지 못하려니와 너희에게 이 새 선생, 진리의 영을 보낼 때까지도 너희는 가슴 속에서 계속 나를 알리라. 내가 몸으로 너희와 함께 살아 온 것 같이, 그때 나는 너희 안에서 살리라. 나는 영 나라에서 너희의 개인 체험과 하나가 되리라. 그리고 이 일이 일어났을 때,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너의 생명은 내 안에 계신 아버지와 함께 숨어 있으나, 내가 또한 너희 안에 있음을 너희가 분명히 알리라. 나는 아버지를 사랑하고 그의 말씀을 지켰고, 너희는 나를 사랑했고 내 말을 지키리라. 내 아버지가 그의 영을 내게 나누어준 것 같이, 마찬가지로 내가 내 영을 너희에게 나누어주리라. 그리고 내가 너희에게 내릴 이 진리의 영은 너희를 안내하고 위로하며, 궁극에 너희를 모든 진리로 이끌리라.
2001 CM 180:4.2 “몇 시간 후면, 세상이 나를 더 이상 보지 못하겠지만;이 새 선생 곧 진리의 영을 내가 너희에게 보낼 때까지도, 너희는 마음으로 여전히 나를 알 것이다. 내가 지금까지 몸소 너희와 함께 살았으나, 그때에는 너희 안에 살 것이며;영 나라에서 내가 너희의 개인 체험을 함께 나눌 것이다. 이것이 이뤄지고 나면, 내가 아버지 안에 있다는 것과, 너희 생명이 아버지와 함께 내 안에 숨겨있으나, 내가 또한 너희 안에 있다는 것을 분명히 알 것이다. 나는 아버지를 사랑했고, 그의 말씀을 지켰으며;너희는 나를 사랑했고, 또한 내 말을 지킬 것이다. 내 아버지께서 그분의 영을 나에게 주신 것 같이, 나도 내 영을 너희에게 줄 것이다. 그리고 내가 너희에게 증여할 이 진리의 영이 너희를 안내하고 위로할 것이며, 결국 너희를 모든 진리 안으로 인도할 것이다.
2007 URKA 180:4.2 “몇 시간 후면 세상이 나를 더 이상 보지 못할 것이지만; 그러나 너희는 내가 새로운 선생, 진리의 영을 너희에게 보낼 때까지도 가슴속으로 여전히 나를 알 것이다. 내가 지금까지 직접 너희와 함께 살았지만, 그때에는 너희 안에 살 것이다; 내가 영의 왕국 속에서 너희의 개인적 체험을 함께 나눌 것이다. 이것이 이루어지고 나면, 내가 아버지 안에 있다는 것과, 너희 생명이 아버지와 함께 내 안에 감추어져 있으면서 또한 내가 너희 안에 있다는 것을 분명히 알게 될 것이다. 나는 아버지를 사랑하였고 그의 말씀을 지켰으며; 너희는 나를 사랑하였고, 또 내 말을 지킬 것이다. 내 아버지가 그의 영을 내게 주신 것같이, 나도 나의 영을 너희에게 줄 것이다. 그리고 내가 너희에게 증여할 이 진리의 영이 너희를 안내하고 위로할 것이며 결국에는 너희를 모든 진리 안으로 인도할 것이다.
2025 180:4.2 “꼭 몇 시간 있으면 세상은 나를 더 바라보지 못하려니와 너희에게 이 새 선생, 진실의 영을 보낼 때까지도 너희는 가슴 속에서 계속 나를 알리라. 내가 몸으로 너희와 함께 살아온 것 같이, 그때 나는 너희 안에서 살리라. 나는 영 나라에서 너희의 개인 체험과 하나가 되리라[39]. 그리고 이 일이 일어났을 때,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너의 생명은 내 안에 계신 아버지와 함께 숨어 있으나, 내가 또한 너희 안에 있음을 너희가 분명히 알리라. 나는 아버지를 사랑하고 그의 말씀을 지켰고, 너희는 나를 사랑했고 내 말을 지키리라. 내 아버지가 그의 영을 나에게 나눠준 것 같이, 마찬가지로 내가 내 영을 너희에게 나눠주리라
[40]. 그리고 내가 너희에게 내릴 이 진실의 영은 너희를 안내하고 위로하며, 궁극에 너희를 모든 진실로 인도하리라.
1955 180:4.3 “I am telling you these things while I am still with you that you may be the better prepared to endure those trials which are even now right upon us. And when this new day comes, you will be indwelt by the Son as well as by the Father. And these gifts of heaven will ever work the one with the other even as the Father and I have wrought on earth and before your very eyes as one person, the Son of Man. And this spirit friend will bring to your remembrance everything I have taught you.”
2000 180:4.3 “지금도 우리 눈앞에 바로 닥친 시험을 견디기에 너희가 더 잘 준비될까 하여, 아직 너희와 함께 있는 동안에 이런 일을 너희에게 이르노라. 이 새 날이 올 때, 아버지 뿐 아니라 아들이 너희에게 깃들리라. 아버지와 내가 땅에서, 바로 너희가 보는 앞에서 한 인격으로, 사람의 아들로서 일해 온 것 같이, 이 하늘의 선물들은 늘 하나가 다른 하나와 함께 일하리라. 이 영(靈) 친구는 내가 너희에게 가르친 모든 것을 너희가 기억하게 하리라.”
2001 CM 180:4.3 “내가 아직 너희와 함께 있는 동안에 이 일을 너희에게 말하는 것은, 이제 곧 우리에게 닥칠 시험을 잘 견딜 수 있도록 너희를 준비시키기 위함이다. 새 날이 오면, 너희에게 아버지뿐 아니라 아들이 내주할 것이다. 하늘에 속하는 이 선물은, 아버지와 내가 너희의 눈앞에서 한 인격자 곧 사람의 아들로서 일했던 것처럼 서로 하나가 되어 일할 것이다. 그리고 내가 너희에게 가르친 모든 것을, 이 영 친구가 너희에게 생각나게 할 것이다.”
2007 URKA 180:4.3 “내가 아직 너희와 함께 있는 동안 이 일들을 너희에게 말하는 것은, 이제 곧 우리에게 닥칠 시험을 잘 견딜 수 있도록 너희를 준비시키기 위함이다. 그리고 새 날이 오면, 너희에게 아버지뿐만 아니라 아들도 내주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하늘에서 온 이들 선물은 아버지와 내가 너희의 눈앞에서 한 개인, 사람의 아들로서 일하였던 것처럼 서로 하나가 되어 일할 것이다. 그리고 친구인 이 영은 내가 너희에게 가르친 모든 것들이 너희에게 생각나게 할 것이다.”
1955 180:4.4 As the Master paused for a moment, Judas Alpheus made bold to ask one of the few questions which either he or his brother ever addressed to Jesus in public. Said Judas: “Master, you have always lived among us as a friend; how shall we know you when you no longer manifest yourself to us save by this spirit? If the world sees you not, how shall we be certain about you? How will you show yourself to us?”
2000 180:4.4 주가 잠시 멈추자, 유다 알패오는 대중 앞에서 그나 그의 형제가 예수에게 일찍이 던진 몇 안 되는 질문 가운데 하나를 대담하게 던졌다. 유다가 말했다: “주여, 당신은 친구로서 언제나 우리 사이에 사셨나이다. 이 영으로 드러내는 외에, 당신이 자신을 이제 더 나타내지 않을 때, 우리가 당신을 어떻게 알아보리이까? 세상이 당신을 만나지 못하면, 우리가 어떻게 당신에 관하여 확신하리이까? 당신이 어떻게 자신을 우리에게 보이시려 하나이까?”
2001 CM 180:4.4 주님이 잠시 말씀을 멈추자, 유다 알패오는 자신과 형제가 예수께 공개적으로 말한 매우 적은 질문들 가운데 하나를 이때 대담하게 질문했다. 유다가 말했다:“주님, 당신은 항상 친구처럼 우리와 함께 지내셨는데;이 영을 제외하고는 당신이 더 이상 우리에게 자신을 나타내지 않으실 때, 우리가 어떻게 당신을 알 수 있겠습니까? 세상이 당신을 보지 못하게 된다면, 우리가 어떻게 당신에 대해 확신할 수 있습니까? 우리에게 어떻게 자신을 보여주실 것인지요?”
2007 URKA 180:4.4 주(主)가 잠시 동안 말씀을 멈추시자 유다 알패오는 이 때 자신과 그의 형제가 예수께 공개적으로 일찍이 말한, 몇 안 되는 질문중의 하나를 대담하게 던졌다. 유다가 말했다; “주(主)여, 당신은 항상 친구처럼 우리와 함께 지냈습니다; 영으로 하신다는 것을 제켜두고, 당신이 더 이상 우리에게 자신을 현시하지 않으시면, 우리가 어떻게 당신을 알아볼 수 있습니까? 만일 세상이 당신을 보지 않는다면, 우리가 어떻게 당신에 관하여 확신합니까? 어떻게 우리에게 당신을 보여주실 것입니까?”
1955 180:4.5 Jesus looked down upon them all, smiled, and said: “My little children, I am going away, going back to my Father. In a little while you will not see me as you do here, as flesh and blood. In a very short time I am going to send you my spirit, just like me except for this material body. This new teacher is the Spirit of Truth who will live with each one of you, in your hearts, and so will all the children of light be made one and be drawn toward one another. And in this very manner will my Father and I be able to live in the souls of each one of you and also in the hearts of all other men who love us and make that love real in their experiences by loving one another, even as I am now loving you.”
2000 180:4.5 예수는 모두를 내려다보고 빙그레 웃으며 말했다: “귀여운 아이들아, 나는 떠나고 내 아버지께로 돌아가노라. 조금 있으면 너희가 여기서 보는 것처럼 살과 피로 된 나를 구경하지 못하리라. 얼마 안 있으면, 이 물질인 몸을 빼고, 나와 꼭 같은 내 영을 너희에게 보내리라. 이 새 선생은 너희 각자와 함께, 너희 마음 속에서 살 진리의 영이요, 그렇게 빛의 아이들이 모두 하나가 되어, 서로에게 이끌릴 것이라. 바로 이 방법으로 내 아버지와 나는 너희 각자의 혼 속에서 살 수 있고, 내가 지금 너희를 사랑하는 것 같이 서로 사랑함으로 체험을 겪으며 그 사랑을 실천하는, 우리를 사랑하는 모든 다른 사람의 마음 속에서 또한 살 수 있느니라.”
2001 CM 180:4.5 예수께서는 그들 모두를 내려다보고 미소 지으면서 말씀했다:“얘들아, 나는 이제 떠나가서 아버지께로 돌아갈 것이다. 조금 있으면, 너희가 여기서 보고 있는 살과 피로 된 나를 보지 못할 것이다. 얼마 안 있어서 내가 내 영을 너희에게 보낼 것인데, 이 물질적 몸을 제외하고는 나와 똑같을 것이다. 새로 오는 이 선생은 너희 각자와 함께 너희 마음 속에서 살게 될 진리의 영이며, 빛의 자녀는 하나가 되고 서로 가까워질 것이다. 그리고 내 아버지와 나는, 이와 똑같은 방법으로 너희 각자의 혼 속에서 살 수 있고, 내가 지금 너희를 사랑하는 것처럼 서로 사랑함으로 체험을 겪으면서 그 사랑을 실천하는, 우리를 사랑하는 모든 다른 사람의 마음 속에서 또한 살 수 있을 것이다.”
2007 URKA 180:4.5 예수는 그들 모두를 내려다보시고 미소를 지으시며 말했다; “얘들아, 나는 이제 떠나가서 아버지께로 돌아갈 것이다. 너희가 이곳에 있는 동안 육체적으로는 나를 잠시 동안 보지 못할 것이다. 얼마 안 있어서 내가 내 영을 너희에게 보낼 것인데, 이 물질적 육체를 제외하고는 나와 똑같을 것이다. 새로 오는 이 선생이 너희 각자와 같이 가슴속에서 살게 될 진리의 영이며, 그로서 빛의 자녀들이 하나가 되고 서로 가까워질 것이다. 그리고 바로 이 방법으로 내 아버지와 내가 너희들 각자의 혼 속에서 살 수 있고 그리고 또한, 내가 지금껏 늘 너희를 사랑하는 것과 같이,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자신들의 체험으로 그러한 실제 사랑을 만들면서 우리를 사랑하는, 다른 모든 사람들의 가슴속에서 살 수 있다.”
2025 180:4.5 예수는 모두를 내려다보고 빙그레 웃으며 말했다: “귀여운 아이들아, 나는 떠나고 내 아버지께로 돌아가노라. 조금 있으면 너희가 여기서 보는 것처럼 살과 피로 된 나를 구경하지 못하리라[43]. 얼마 안 있으면, 이 물질인 몸을 빼고, 나와 꼭 같은 내 영을 너희에게 보내리라
[44]. 이 새 선생은 너희 각자와 함께, 너희 마음 속에서 살 진실의 영이요, 그렇게 빛의 아이들이 모두 하나가 되어, 서로에게 이끌릴 것이라
[45][46]. 바로 이 방법으로 내 아버지와 나는 너희 각자의 혼 속에서 살 수 있고, 내가 지금 너희를 사랑하는 것 같이 서로 사랑함으로 체험을 겪으며 그 사랑을 실천하는, 우리를 사랑하는 모든 다른 사람의 마음 속에서 또한 살 수 있느니라
[47][48].”
1955 180:4.6 Judas Alpheus did not fully understand what the Master said, but he grasped the promise of the new teacher, and from the expression on Andrew’s face, he perceived that his question had been satisfactorily answered.
2000 180:4.6 유다 알패오는 주가 무슨 말씀을 했는가 충분히 알아듣지 못했지만, 새 선생이 온다는 약속을 깨달았고, 안드레의 얼굴 표정으로부터 자기의 물음에 흡족한 대답을 받았음을 깨달았다.
2001 CM 180:4.6 유다 알패오는, 주님의 말씀을 충분히 이해하지는 못했으나, 새 선생에 대한 약속을 파악했고, 자신의 질문이 만족한 답변을 얻었음을 안드레의 얼굴 표정에서 눈치 챘다.
2007 URKA 180:4.6 유다 알패오는 주(主)의 말씀을 충분히 납득하지는 못하였지만, 새로운 선생에 대한 약속을 파악하였으며, 자신의 질문이 만족한 답변을 얻었다는 것을 안드레의 얼굴 표정에서 눈치 챘다.
2025 180:4.6 유다 알패오는 주가 무슨 말씀을 했는가 충분히 알아듣지 못했지만, 새 선생이 온다는 약속을 깨달았고, 안드레의 얼굴 표정에서 자기의 물음에 흡족한 대답을 받았음을 깨달았다.
5. THE SPIRIT OF TRUTH
5. 진리의 영
5. 진리의 영
5. 진리의 영
5. 진실의 영
1955 180:5.1 The new helper which Jesus promised to send into the hearts of believers, to pour out upon all flesh, is the Spirit of Truth. This divine endowment is not the letter or law of truth, neither is it to function as the form or expression of truth. The new teacher is the conviction of truth, the consciousness and assurance of true meanings on real spirit levels. And this new teacher is the spirit of living and growing truth, expanding, unfolding, and adaptative truth.
2000 180:5.1 신자들의 마음 속으로 예수가 보내겠다, 모든 육체에게 퍼붓겠다고 약속한 새 조력자는 진리의 영이다. 신이 주시는 이 재산은 진리의 글이나 율법이 아니요, 진리의 형태나 표현으로 작용해야 하는 것도 아니다. 새 선생은 진리의 확신이요, 진정한 영 수준에서 참된 뜻을 의식하고 확신하는 것이다. 이 새 선생은 생생하고 성장하는 진리, 커지고 펼쳐지고 적응하는, 진리의 영이다.
2001 CM 180:5.1 예수께서 신자들의 마음 속으로 보내고 모든 육체에 부어주겠다고 약속한 새 협조자는 진리의 영이다. 이 신성한 자질은, 진리를 기록한 글이나 법칙이 아니고, 진리의 형식이나 표현으로 작용하는 것도 아니다. 새 선생은, 진리에 대한 자각이요, 진정한 영 수준에서 참된 의미에 대한 의식과 확신이다. 그리고 이 새 선생은, 살아있고 성장하는 진리, 즉 확장시키고 밝혀주고 적응하게 하는 진리의 영이다.
2007 URKA 180:5.1 예수가 신자들의 가슴속으로 보내시고 모든 육체에게 부어주시겠다고 약속한 새로운 조력자는 진리의 영이다. 이 신성한 자질은 진리의 서신이나 율법이 아니고, 진리의 형식이나 표현으로서 기능하는 것도 아니다. 새로운 선생은 진리에 대한 신념, 실제 영적 차원에 있는 참된 의미에 대한 인식이요 확신이다. 그리고 이 새로운 선생은 살아있고 성장하는 진리, 확대되고, 펼쳐지는 그리고 적응성이 있는 진리이다.
2025 180:5.1 신자들의 마음 속으로 예수가 보내겠다, 모든 육체에게 퍼붓겠다고 약속한 새 조력자는 진실의 영이다. 신이 주시는 이 재산은 진실의 글이나 율법이 아니요, 진실의 형태나 표현으로 작용해야 하는 것도 아니다. 새 선생은 진실의 확신이요, 진정한 영 수준에서 참된 뜻을 의식하고 확신하는 것이다. 이 새 선생은 생생하고 성장하는 진실, 커지고 펼쳐지고 적응하는, 진실의 영이다.
1955 180:5.2 Divine truth is a spirit-discerned and living reality. Truth exists only on high spiritual levels of the realization of divinity and the consciousness of communion with God. You can know the truth, and you can live the truth; you can experience the growth of truth in the soul and enjoy the liberty of its enlightenment in the mind, but you cannot imprison truth in formulas, codes, creeds, or intellectual patterns of human conduct. When you undertake the human formulation of divine truth, it speedily dies. The post-mortem salvage of imprisoned truth, even at best, can eventuate only in the realization of a peculiar form of intellectualized glorified wisdom. Static truth is dead truth, and only dead truth can be held as a theory. Living truth is dynamic and can enjoy only an experiential existence in the human mind.
2000 180:5.2 신성한 진리는 영이 알아보는 살아 있는 실체이다. 진리는 신성을 깨닫고 하나님과 교통함을 의식하는 높은 영적 수준에서만 존재한다. 너희는 진리를 알 수 있고, 진리를 실천할 수 있다. 너희는 혼 속에서 진리의 성장을 체험하고, 지성 속에서 진리를 깨우치는 자유를 누릴 수 있지만, 진리를 공식ㆍ법전ㆍ신조 또는 인간 행위의 지적 본보기 속에 가두어둘 수 없다. 신성한 진리를 인간이 공식(公式) 으로 만들려고 나설 때, 그 진리는 빨리 죽는다. 갇혀 있던 진리를 죽은 뒤에 건지는 것은 궁극에 기껏해야, 지적 분석으로 미화(美化)된 지혜를 특이한 형태로 실현하는 것이 될 수 있을 뿐이다. 가만히 있는 진리는 죽은 진리요, 오직 죽은 진리만, 하나의 이론으로서 붙잡혀 있을 수 있다. 살아 있는 진리는 움직이며, 인간의 지성 속에서 오직 체험으로 존재할 수 있다.
2001 CM 180:5.2 신성한 진리는 영으로-식별되는 살아있는 실체다. 진리는, 신성을 깨닫고 하나님과의 영적교감을 인식하는 높은 영적 수준에서만 존재한다. 너희는 진리를 알 수 있고, 진리를 실행할 수도 있으며;혼 속에서 진리가 자라는 것을 체험할 수 있고, 정신 속에서 진리를 깨우치는 자유를 누릴 수 있지만, 공식이나 규약이나 신조 또는 인간 행위라는 지적 양식{樣式} 속에 진리를 가둬 둘 수는 없다. 너희가 신성한 진리를 인간 공식으로 만들려고 나설 때, 그 진리는 신속히 죽어간다. 감금된 진리가 죽어버린 후에 구출해봤자, 기껏해야, 결국 지적으로 분석된 미화된 지혜라는 괴상한 형태를 얻을 수 있을 뿐이다. 정지된 진리는 죽은 진리이며, 죽은 진리는 하나의 이론으로만 지탱될 수 있다. 살아있는 진리는 역동적이고, 인간 정신 속에서 오직 체험으로 그 실존을 누릴 수 있다.
2007 URKA 180:5.2 신성한 진리는 영으로-식별 되는 것이며 살아있는 실체이다. 진리는 신성의 실현과 그리고 하느님과 교제하고 있음을 의식하는 그러한 높은 영적 차원에서만 존재한다. 너희는 진리를 알 수 있고, 진리를 실천할 수 있다; 너희는 혼 속에서 진리가 자라는 것을 체험할 수도 있고 마음속에서 그 깨우침이 주는 해방을 누릴 수도 있다, 그러나 너희는 진리를 인간 행위의 공식, 규범, 교리 또는 지적 원형틀 안에 가두어 둘 수는 없다. 너희가 신성한 진리를 인간적 정형화로 담아내려고 할 때, 그것은 급속히 죽는다. 감금된 진리를 죽은 뒤에 구출하려는 것은, 기껏해야 지능화작용으로 영화롭게 된 지혜가, 특이한 형태에서 실현되는 것으로 결국 생겨날 수 있을 뿐이다. 정적인 진리는 죽어있는 진리이다, 그리고 죽은 진리는 오직 이론으로 유지될 수 있다. 살아있고 살아나게 하는 진리는 역동적이며, 그리고 오직 그것만이 인간 마음속에서 체험적 실존을 향유할 수 있다.
2025 180:5.2 신성한 진실은 영이 알아보는 살아 있는 실체이다. 진실은 신성을 깨닫고 하나님과 교통함을 의식하는 높은 영적 수준에서만 존재한다. 너희는 진실을 알 수 있고, 진실을 실천할 수 있다. 너희는 혼 속에서 진실의 성장을 체험하고, 지성 속에서 진실을 깨우치는 자유를 누릴 수 있지만, 진실을 공식ㆍ법전ㆍ신조 또는 인간 행위의 지적 본보기 속에 가두어 둘 수 없다. 신성한 진실을 인간이 공식(公式)으로 만들려고 나설 때, 그 진실은 빨리 죽는다. 갇혀 있던 진실을 죽은 뒤에 건지는 것은 궁극에 기껏해야, 지적 분석으로 미화(美化)된 지혜를 특이한 형태로 실현하는 것이 될 수 있을 뿐이다. 가만히 있는 진실은 죽은 진실이요, 오직 죽은 진실만, 하나의 이론으로서 붙잡혀 있을 수 있다. 살아 있는 진실은 움직이며, 인간의 지성 속에서 오직 체험으로 존재할 수 있다.
1955 180:5.3 Intelligence grows out of a material existence which is illuminated by the presence of the cosmic mind. Wisdom comprises the consciousness of knowledge elevated to new levels of meaning and activated by the presence of the universe endowment of the adjutant of wisdom. Truth is a spiritual reality value experienced only by spirit-endowed beings who function upon supermaterial levels of universe consciousness, and who, after the realization of truth, permit its spirit of activation to live and reign within their souls.
2000 180:5.3 지능은 우주 지성의 계심으로 빛을 받는 물질 존재로부터 생겨난다. 지혜는 새로운 의미 수준까지 높아진 지식, 그리고 지혜 보조자의 우주 자질이 있음으로 활성화된 지식의 의식(意識)으로 이루어져 있다. 진리는 영을 부여받은 존재들만 맛보는 영적 실체 가치이며, 그런 존재들은 우주 의식의 초물질 수준에서 활동하고, 진리를 깨달은 뒤에, 자기 혼 안에서 활성화하는 그 영이 살고 군림하도록 허락한다.
2001 CM 180:5.3 지성은, 시공우주 정신이 현존함으로써 명확해지는 물질 실존으로부터 생겨난다. 지혜는, 새 의미 수준으로 향상된 지식, 그리고 지혜 보조체라는 우주 재능이 현존함으로써 활성화된 지식에 대한 의식{意識}으로 이뤄져있다. 진리는 오직 영을-부여받은 존재들만 체험하는 영적 실체 가치인데, 그 존재들은 우주 인식의 초{超}물질 수준에서 작용하며, 진리를 깨달은 후에는 활성화된 영이 그들의 혼 속에 거하고 지배하도록 허락한다.
2007 URKA 180:5.3 지능은 조화우주 마음의 현존에 의해 비추어지는 물질적 실존에서 성장하며 나온다. 지혜는, 의미에서의 새로운 차원으로 높아지고 그리고 지혜 보조자의 우주 자질의 현존에 의해 활성화되는 지식에 대한 의식으로 이루어진다. 진리는 오직 우주 인식의 초(超)물질 차원에서 기능하는 존재, 그리고 진리의 실현 후에, 활성화된 영이 그들의 혼속에 거하고 군림하도록 허락하는 존재인, 그러한 영이-수여된 존재에게만 체험되는 영적 실체 가치이다.
2025 180:5.3 지능은 우주 지성의 계심으로 빛을 받는 물질 존재에서 생겨난다. 지혜는 새로운 의미 수준까지 높아진 지식, 그리고 지혜 보조자의 우주 자질이 있음으로 활성화된 지식의 의식(意識)으로 이루어져 있다. 진실은 영을 부여받은 존재들만 맛보는 영적 실체 가치이며, 그런 존재들은 우주 의식의 초물질 수준에서 활동하고, 진실을 깨달은 뒤에, 자기 혼 안에서 활성화하는 그 영이 살고 군림하도록 허락한다.
1955 180:5.4 The true child of universe insight looks for the living Spirit of Truth in every wise saying. The God-knowing individual is constantly elevating wisdom to the living-truth levels of divine attainment; the spiritually unprogressive soul is all the while dragging the living truth down to the dead levels of wisdom and to the domain of mere exalted knowledge.
2000 180:5.4 우주 통찰력을 가진 참된 사람은 모든 지혜로운 말씀 안에 생생한 진리의 영을 찾는다. 하나님을 아는 사람은 신에 도달하는 살아 있는 진리의 수준까지 항상 지혜를 높인다. 영적으로 전진하지 않는 혼은 그동안 내내, 살아 있는 진리를 죽은 수준의 지혜로, 단순히 격이 높아진 지식의 영토로 끌고 내려간다.
2001 CM 180:5.4 우주를 통찰함으로 태어난 참 제자는, 모든 지혜로운 말 속에서 살아있는 진리의 영을 찾는다. 하나님을 아는 각 개인은, 신성하게 성취되는 살아있는-진리 수준에 이르기까지 지혜를 꾸준히 향상시키며;영적으로 진보하지 못하는 혼은, 죽은 지혜 수준으로, 그리고 단지 찬양받는 지식 영역으로, 살아있는 진리를 항상 끌어내린다.
2007 URKA 180:5.4 우주 통찰력의 참된 자녀는 모든 지혜로운 말 속에서 살아있는 진리의 영을 찾는다. 하느님을-아는 모든 개별존재는 신성한 달성의 살아있는-진리 차원에 이르기까지 지혜를 꾸준히 높인다; 영적으로 진보하지 못하는 혼은 항상 살아있는 진리를 지혜의 죽어있는 차원으로 그리고 단지 드높여진 지식의 권역으로 끌어 내린다.
2025 180:5.4 우주 통찰력을 가진 참된 사람은 모든 지혜로운 말씀 안에 생생한 진실의 영을 찾는다. 하나님을 아는 사람은 신에 도달하는 살아 있는 진실의 수준까지 항상 지혜를 높인다. 영적으로 전진하지 않는 혼은 그동안 내내, 살아 있는 진실을 죽은 수준의 지혜로, 단순히 격이 높아진 지식의 영토로 끌고 내려간다.
1955 180:5.5 The golden rule, when divested of the superhuman insight of the Spirit of Truth, becomes nothing more than a rule of high ethical conduct. The golden rule, when literally interpreted, may become the instrument of great offense to one’s fellows. Without a spiritual discernment of the golden rule of wisdom you might reason that, since you are desirous that all men speak the full and frank truth of their minds to you, you should therefore fully and frankly speak the full thought of your mind to your fellow beings. Such an unspiritual interpretation of the golden rule might result in untold unhappiness and no end of sorrow.
2000 180:5.5 진리의 영의 초인간 통찰력을 벗어 버렸을 때, 황금률은 높은 윤리적 행위 규칙에 지나지 않는다. 글자 그대로 풀이했을 때, 황금률은 사람의 동료를 크게 불쾌하게 만드는 도구가 될 수 있다. 황금률의 지혜를 영적으로 헤아리지 않으면, 모든 사람이 머리 속에 있는 솔직한 진실 전부를 너희에게 털어놓기를 너희가 바라니까, 따라서 너희의 머리 속에 있는 생각을 전부 솔직하게, 동료 존재들에게 털어놓아야 할 것이라고 너희가 추리할지 모른다. 황금률의 그러한 비영적 해석은 말할 수 없는 불행과 끝없는 슬픔을 가져올지 모른다.
2001 CM 180:5.5 진리의 영이라는 초인적 통찰력이 제거될 때, 황금률은 고상한 도덕적 행실의 규율에 지나지 않게 된다. 문자적으로 해석될 때, 황금률은 자기 동료를 크게 적대시하는 도구가 되기도 한다. 지혜로운 황금률을 영적으로 인식하지 못한 상태에서도 너희가 그것을 논할 수 있는 것은, 모든 사람이 자기 마음 속에 있는 온전하고 솔직한 진실을 너희에게 이야기 해주기를 너희가 원하기 때문이며, 그러므로 너희는 너희의 마음 속에 있는 모든 생각을 동료에게 솔직히 이야기해야한다. 황금률에 대한 그런 영적이지 못한 해석은, 결국 밝혀지지 않는 불행과 끝없는 비애를 낳을지도 모른다.
2007 URKA 180:5.5 진리의 영에서의 초인간적 통찰력을 벗어 버렸을 때, 황금률은 높은 윤리적 행위 규칙에 지나지 않는다. 황금률이 글자 그대로 해석되면, 친구들에게 크나큰 반감을 주는 도구가 된다. 지혜의 황금률을 영적으로 식별하지 못하면, 너희가 모든 사람이 마음속에 있는 충분하고 솔직한 진실을 너희에게 이야기 해주기를 원하기 때문에, 그러므로 너희도 너희 마음속에 있는 모든 생각을 모두 솔직하게 동료들에게 이야기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너희가 생각해내야만 할 것이다. 황금률에 대한 이러한 비(非)영적 해석은 말할 수 없는 불행과 끝없는 슬픔을 가져올 수밖에 없을 것이다.
2025 180:5.5 진실의 영의 초인간 통찰력을 벗어 버렸을 때, 황금률은 높은 윤리적 행위 규칙에 지나지 않는다. 글자 그대로 풀이했을 때, 황금률은 사람의 동료를 크게 불쾌하게 만드는 도구가 될 수 있다. 황금률의 지혜를 영적으로 헤아리지 않으면, 모든 사람이 머리 속에 있는 솔직한 진실 전부를 너희에게 털어놓기를 너희가 바라니까, 따라서 너희의 머리 속에 있는 생각을 전부 솔직하게, 동료 존재들에게 털어놓아야 할 것이라고 너희가 추리할지 모른다. 황금률의 그러한 비영적 해석은 말할 수 없는 불행과 끝없는 슬픔을 가져올지 모른다.
1955 180:5.6 Some persons discern and interpret the golden rule as a purely intellectual affirmation of human fraternity. Others experience this expression of human relationship as an emotional gratification of the tender feelings of the human personality. Another mortal recognizes this same golden rule as the yardstick for measuring all social relations, the standard of social conduct. Still others look upon it as being the positive injunction of a great moral teacher who embodied in this statement the highest concept of moral obligation as regards all fraternal relationships. In the lives of such moral beings the golden rule becomes the wise center and circumference of all their philosophy.
2000 180:5.6 어떤 사람들은 황금률이 인간이 형제임을 순전히 지적으로 확인하는 것이라고 헤아리고 해석한다. 다른 사람들은 이 인간 관계의 표현을 인간 성품의 부드러운 느낌을 감정적으로 만족시키는 것으로 체험한다. 또 다른 필사자는 바로 이 황금률을 모든 사회 관계를 재는 자, 사회적 행위의 기준이라고 인식한다. 또 다른 사람들은 황금률이 모든 친교 관계에 대해서, 최고의 도덕적 의무 개념을 이 표현에서 나타낸 선생, 위대한 도덕 선생이 내린 긍정적 명령이라고 본다. 그러한 도덕적 존재들의 일생에서 황금률은 그들의 모든 철학의 지혜로운 핵심이자 그 경계선이 된다.
2001 CM 180:5.6 어떤 사람들은 황금률을, 인간이 형제라는 것을 순전히 지적으로 확언하는 것이라고 판별하고 해석한다. 다른 사람들은, 인간 인격에 대한 미숙한 감각을 감정적으로 만족시키는 것으로서, 이 인간관계의 표현을 체험한다. 또 다른 필사자들은, 동일한 이 황금률을, 모든 사회관계를 재는 잣대, 즉 사회적 행위에 대한 표준으로 여긴다. 또 다른 이들은 그것을, 모든 형제관계에 대하여 가장 고상한 도덕적 책무 개념을 이 문구에 구체적으로 표현했던, 어느 위대한 도덕 선생에게서 나온 긍정적 금지명령으로 간주한다. 그런 도덕적 존재들의 생애에서, 황금률은 그들의 모든 철학의 현명한 핵심과 경계선이 된다.
2007 URKA 180:5.6 어떤 사람들은 황금률이 마치 인간 형제우애관계에서의 순수하게 지적인 확인으로 그것을 헤아리고 해석한다. 또 어떤 사람들은, 인간 개인성의 부드러운 느낌에 대한 감정적 충족으로서, 인간관계에서의 이 표현을 체험한다. 다른 사람들은 동일한 이 황금률을 모든 사회적 관계를 재는 잣대, 사회 행위의 표준으로 여긴다. 또 다른 사람들은 이 문구 안에, 모든 형제우애에서의 관계에 대하여 도덕적 책무의 가장 높은 개념을 체현시킨, 어느 위대한 도덕 선생이 내린 적극적 훈령으로서 그것을 보고 있다. 그러한 도덕적 존재들의 삶 속에서 황금률은 그들의 모든 철학의 지혜로운 핵심이며, 범위가 된다.
2025 180:5.6 어떤 사람들은 황금률이 인간이 형제임을 순전히 지적으로 확인하는 것이라고 헤아리고 해석한다. 다른 사람들은 이 인간 관계의 표현을 인간 성품의 부드러운 느낌을 감정적으로 만족시키는 것으로 체험한다. 또 다른 필사자는 바로 이 황금률을 모든 사회 관계를 재는 자, 사회적 행위의 기준이라고 인식한다. 또 다른 사람들은 황금률이 모든 친교 관계에 대해서, 최고의 도덕적 의무 개념을 이 표현에서 나타낸 선생, 위대한 도덕 선생이 내린 긍정적 명령이라고 본다. 그러한 도덕적 존재들의 일생에서 황금률은 그들의 모든 철학의 지혜로운 핵심이자 그 경계선이 된다.
1955 180:5.7 In the kingdom of the believing brotherhood of God-knowing truth lovers, this golden rule takes on living qualities of spiritual realization on those higher levels of interpretation which cause the mortal sons of God to view this injunction of the Master as requiring them so to relate themselves to their fellows that they will receive the highest possible good as a result of the believer’s contact with them. This is the essence of true religion: that you love your neighbor as yourself.
2000 180:5.7 하나님을 알고 진리를 사랑하는 신자(信者) 단체의 나라에서, 이 황금률은 상급 수준에서 해석할 때 영적으로 실현하는 생생한 빛깔을 띠며, 그런 해석은 하나님의 필사 아들들로 하여금 주의 이 명령이, 신자가 그들과 접촉하는 결과로서 그 동료들이 가능한 최대의 이득을 얻는 방법으로 동료들과 상관하라고 그들에게 요구하는 것으로 보게 만든다. 네 몸과 같이 이웃을 사랑하는 것, 이것이 참된 종교의 본질이다.
2001 CM 180:5.7 하나님을-알고 진리를 사랑하는 신자{信者} 단체인 천국에서, 이 황금률은 더 높은 수준에서 해석할 때 영적으로 실현되는 활기찬 특성을 띠는데, 그런 해석은 하나님의 필사 아들들로 하여금, 주님의 이 권면이, 신자가 그들과 접촉한 결과로서 그 동료들이 가능한 최대의 유익을 얻는 방법으로 동료들과 사귀라고 그들에게 요구하는 것으로 보게 만든다. 참된 종교의 본질은: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는 것이다.
2007 URKA 180:5.7 하느님을-아는 진리를 사랑하는 자의 믿음을 지닌 형제신분의 왕국에서, 이 황금률은, 그들이 자신들과 신자의 접촉하는 결과로 가능한 한 가장 높은 선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그들 자신을 자신들의 동료와 그렇게 관계하도록 요구하는 것으로서, 하느님의 필사 자녀들이 주(主)의 이 권고명령을 바라보게 만드는, 보다 높은 차원의 해석위에서의 영적 실현의 살아있는 본질특성을 가지고 있다. 네 이웃을 네 자신처럼 사랑하는 것; 이것이 참 종교의 본질이다.
1955 180:5.8 But the highest realization and the truest interpretation of the golden rule consists in the consciousness of the spirit of the truth of the enduring and living reality of such a divine declaration. The true cosmic meaning of this rule of universal relationship is revealed only in its spiritual realization, in the interpretation of the law of conduct by the spirit of the Son to the spirit of the Father that indwells the soul of mortal man. And when such spirit-led mortals realize the true meaning of this golden rule, they are filled to overflowing with the assurance of citizenship in a friendly universe, and their ideals of spirit reality are satisfied only when they love their fellows as Jesus loved us all, and that is the reality of the realization of the love of God.
2000 180:5.8 황금률의 가장 높은 실천과 가장 참된 해석은 그러한 신다운 선언의 실체, 오래가는 생생한 실체에 담긴 진리의 정신을 의식하는 데 있다. 이 우주 관계의 규칙이 가진 참된 우주 의미(意味)는 오로지 그 영적 실천에서, 아들의 영이 필사 인간의 혼에 깃드는 아버지의 영에게 행동 법칙을 풀이할 때 드러난다. 영의 인도를 받는 그러한 필사자는 이 황금률의 참된 의미를 깨달을 때, 친근한 우주에서 사는 시민이라는 확신을 넘치도록 얻는다. 영 실체에 관한 그들의 이상(理想)은, 예수가 우리 모두를 사랑한 것 같이 동료들을 사랑할 때에야 만족되며, 그것이 하나님의 사랑을 실현하는 것의 실체이다.
2001 CM 180:5.8 그러나 황금률에 대한 가장 고상한 실현과 가장 진실한 해석은, 그런 신성한 선언으로 말미암는, 영속적이고 생생한 실체인 진리의 영을 의식{意識}하는 것에 있다. 이런 보편적 관계의 법칙이 갖는 참된 시공우주 의미는, 오직 그 영적 실현에서, 즉 필사적 사람의 혼에 내주하는 아버지의 영에게 아들의 영이 행동 법칙을 해석할 때 드러난다. 그리고 영으로 인도되는 그런 필사자들이 이 황금률의 참된 의미를 깨달을 때, 친근한 우주에서 시민이 됐다는 확신으로 충만하게 되며, 영적 실체에 대한 그들의 이상{理想}은, 오직 예수께서 우리 모두를 사랑했던 것처럼 그들이 동료를 사랑할 때 충족될 것이고, 또한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사랑을 실현함의 실체다.
2007 URKA 180:5.8 그러나 황금률에 대한 가장 높은 실현과 가장 진실한 해석은, 그러한 신성한 선언의 영구적이고 살아있는 실체에서의 진리의 영에 대한 의식에 있다. 이러한 우주관계의 법칙에서의 참된 조화우주 의미는 오직 그 자체의 영적 실현 안에서, 아들의 영에 의해서 필사 사람의 혼속에 내주 하는 아버지의 영에게 행위의 법칙을 해석하는 것으로 계시된다. 그리고 영에-인도된 그러한 필사자들이 이 황금률의 참된 의미를 실현할 때, 그들은 우호적인 우주 안에서 시민이 되었다는 확신으로 가득 차게 된다, 그리고 영적 실체에 관한 그들의 이상은 예수가 우리 모두를 사랑하였던 것과 같이, 그들이 자기 동료들을 사랑할 때에만 만족될 것이며, 또한 그것이 하느님의 사랑을 실현하는 실체이다.
2025 180:5.8 황금률의 가장 높은 실천과 가장 참된 해석은 그러한 신다운 선언의 실체, 오래가는 생생한 실체에 담긴 진실의 정신을 의식하는 데 있다. 이 우주 관계의 규칙이 가진 참된 우주 의미(意味)는 오로지 그 영적 실천에서, 아들의 영이 필사 인간의 혼에 깃드는 아버지의 영에게 행동 법칙을 풀이할 때 드러난다. 영의 인도를 받는 그러한 필사자는 이 황금률의 참된 의미를 깨달을 때, 친근한 우주에서 사는 시민이라는 확신을 넘치도록 얻는다. 영 실체에 관한 그들의 이상(理想)은, 예수가 우리 모두를 사랑한 것 같이 동료들을 사랑할 때에야 만족되며, 그것이 하나님의 사랑을 실현하는 것의 실체이다.
1955 180:5.9 This same philosophy of the living flexibility and cosmic adaptability of divine truth to the individual requirements and capacity of every son of God, must be perceived before you can hope adequately to understand the Master’s teaching and practice of nonresistance to evil. The Master’s teaching is basically a spiritual pronouncement. Even the material implications of his philosophy cannot be helpfully considered apart from their spiritual correlations. The spirit of the Master’s injunction consists in the nonresistance of all selfish reaction to the universe, coupled with the aggressive and progressive attainment of righteous levels of true spirit values: divine beauty, infinite goodness, and eternal truth—to know God and to become increasingly like him.
2000 180:5.9 신성한 진리를 하나님의 아들마다 그 개인의 요건과 능력에 따라서 때에 맞게 조절하고 우주에 맞게 적응시킬 수 있는 바로 이 철학을 먼저 파악해야, 악에 저항하지 말라는 주의 가르침과 습관을 너희가 적절히 이해하기를 바랄 수 있다. 주의 가르침은 기본적으로 영적 선언이다. 그의 철학이 물질 면에서 함축하는 것조차 그 영적 상관 관계와 따로 고려하는 것은 유익할 수 없다. 주의 권고에 담긴 정신은 우주에 대하여 온갖 이기적(利己的) 반응으로 저항하지 않는 데 있고, 아울러 하나님을 알고, 갈수록 더 그를 닮기 위하여, 참된 영적 가치―신성한 아름다움, 무한한 선, 영원한 진리―의 올바른 수준에 적극적ㆍ점진적으로 도달하는 것이다.
2001 CM 180:5.9 하나님의 아들마다, 개인의 필요조건과 수용력에 따라서 신성한 진리를 유연하게 조절하고 시공우주에 맞게 적응시킬 수 있는 바로 이 철학을 먼저 감지해야, 주님이 악에 대한 무저항을 가르치고 실천한 것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기를 너희가 기대할 수 있다. 주님의 가르침은 근본적으로 영적 선언이다. 그의 철학에서 물질적으로 암시하는 것들이라도, 그 영적 상관관계를 떠나서는 고려될 수 없다. 주님이 주신 권면의 정신은, 우주에 대해 온갖 이기적 반응으로 저항하지 않음에 있으며, 동시에 참된 영적 가치:즉 신성한 아름다움과 무한한 선 그리고 영원한 진리--곧 하나님을 아는 것과 점점 그를 닮아가는 것--의 올바른 수준을, 적극적으로 그리고 점진적으로 달성함에 있다.
2007 URKA 180:5.9 악에 저항하지 말라는 주(主)의 가르침과 실천 관행을 너희가 적절하게 납득하기를 소망하기 전에 먼저, 모든 하느님의 아들의 개별적 수용능력과 요구에 맞는 신성한 진리에서의 조화우주 적응성과 살아있는 융통성의 바로 이 똑 같은 철학이 이해되어야만 한다. 주(主)의 가르침은 기본적으로 영적 선언이다. 그의 철학에서의 물질적 암시마저도 그러한 것들의 영적 상관관계와 분리되어서는 도움이 되도록 고려될 수 없다. 주(主)의 권고명령에서의 영은 우주에 대한 모든 이기적 반응에 대한 무저항에 있으며, 동시에 참된 영적 가치들; 신성한 아름다움, 무한한 선, 그리고 영원한 진리─하느님을 아는 것과 점차 그와 같이 되는 것─의 정의로운 차원을 적극적이고 진보적으로 달성하는데 있다.
2025 180:5.9 신성한 진실을 하나님의 아들마다 그 개인의 요건과 능력에 따라서 때에 맞게 조절하고 우주에 맞게 적응시킬 수 있는 바로 이 철학을 먼저 파악해야, 악에 저항하지 말라는 주의 가르침과 습관을 너희가 적절히 이해하기를 바랄 수 있다. 주의 가르침은 기본적으로 영적 선언이다. 그의 철학이 물질 면에서 함축하는 것조차 그 영적 상관 관계와 따로 고려하는 것은 유익할 수 없다. 주의 권고에 담긴 정신은 우주에 대하여 온갖 이기적(利己的) 반응으로 저항하지 않는 데 있고, 아울러 하나님을 알고, 갈수록 더 그를 닮기 위하여, 참된 영적 가치 ― 신성한 아름다움, 무한한 선, 영원한 진실 ― 의 올바른 수준에 적극적ㆍ점진적으로 도달하는 것이다.
1955 180:5.10 Love, unselfishness, must undergo a constant and living readaptative interpretation of relationships in accordance with the leading of the Spirit of Truth. Love must thereby grasp the ever-changing and enlarging concepts of the highest cosmic good of the individual who is loved. And then love goes on to strike this same attitude concerning all other individuals who could possibly be influenced by the growing and living relationship of one spirit-led mortal’s love for other citizens of the universe. And this entire living adaptation of love must be effected in the light of both the environment of present evil and the eternal goal of the perfection of divine destiny.
2000 180:5.10 사랑, 사심(私心)없는 마음은, 진리의 영이 인도하는 대로, 여러 관계를 항상 때에 맞게 다시 적응하는 해석을 거쳐야 한다. 이렇게 함으로 사랑은 사랑받는 개인이 우주에서 얻는 가장 높은 이익에 관하여 항상 변하고 확대되는 개념을 파악해야 한다. 그리고 나서 사랑은 더 나아가서, 영의 인도를 받는 한 필사자가 우주의 다른 시민들을 사랑하는 관계, 성장하는 생생한 관계에 혹시 영향을 받을 수 있는 모든 다른 사람에 관하여, 바로 이 태도를 가진다. 현재의 잘못된 환경, 그리고 신성한 운명, 즉 완전에 이르는 영원한 목표, 이 두 가지에 비추어서, 이렇게 때에 맞게 사랑의 적응 전체가 이루어져야 한다.
2001 CM 180:5.10 사랑 곧 애타심{愛他心}은, 진리의 영의 인도에 따라서 관계를 견실하고 생생하게 다시 적응시키는 판단 과정을 겪어야한다. 이렇게 하여 사랑은, 사랑받는 각 개인이 시공우주에서 얻는 가장 고상한 유익에 대해 항상 변화하고 확대되는 개념을 파악해야한다. 그렇게 되면 사랑은 더 나아가서, 영의 인도를 받는 한 필사자가 우주의 다른 시민을 사랑하는 성장하고 살아있는 관계에 혹시 영향 받을 수도 있는 모든 다른 각 사람에 대해, 바로 이 태도를 취하게 된다. 그리고 현존하는 악으로 둘러싸인 환경과, 신성한 운명이 완비됨이라는 영원한 목표 양쪽 관점에서, 이런 활기찬 사랑의 적응 전체가 이뤄져야한다.
2007 URKA 180:5.10 사랑, 사심-없음은 진리의 영의 인도에 따라서, 여러 관계들을 항상 생생하게 재(再)적응하는 해석을 거쳐야만 한다. 사랑은 사랑 받는 개별존재에 대한 가장 높은 조화우주 선의 항상-변하고 확대되는 개념을 그것으로서 파악해야만 한다. 그러고 나서 사랑은 더 나아가서, 우주의 다른 시민에 대한 영으로-인도된 한 필사자의 사랑에서의 성장하고 살아있는 관계에 의해 영향 받을 가능성이 있는 모든 다른 개별존재에 관하여, 바로 이 똑 같은 태도를 계속 가진다. 그리고 이 살아있는 사랑의 적응 전체는 제시되어 있는 악의 환경과 신성한 운명의 완성에 대한 영원한 목적의 둘 모두에 비추어서 효과가 이루어져야만 한다.
2025 180:5.10 사랑, 사심(私心)없는 마음은, 진실의 영이 인도하는 대로, 여러 관계를 항상 때에 맞게 다시 적응하는 해석을 거쳐야 한다. 이렇게 함으로 사랑은 사랑받는 개인이 우주에서 얻는 가장 높은 이익에 관하여 항상 변하고 확대되는 개념을 파악해야 한다. 다음에 사랑은 더 나아가서, 영의 인도를 받는 한 필사자가 우주의 다른 시민들을 사랑하는 관계, 성장하는 생생한 관계에 혹시 영향을 받을 수 있는 모든 다른 사람에 관하여, 바로 이 태도를 가진다. 현재의 잘못된 환경, 그리고 신성한 운명, 즉 완전에 이르는 영원한 목표, 이 두 가지에 비추어서, 이렇게 때에 맞게 사랑의 적응 전체가 이루어져야 한다.
1955 180:5.11 And so must we clearly recognize that neither the golden rule nor the teaching of nonresistance can ever be properly understood as dogmas or precepts. They can only be comprehended by living them, by realizing their meanings in the living interpretation of the Spirit of Truth, who directs the loving contact of one human being with another.
2000 180:5.11 그래서 황금률도 무저항의 가르침도 결코 신조나 교훈으로서 제대로 이해할 수 없다는 것을 우리는 뚜렷이 인식해야 한다. 오직 실천함으로, 진리의 영이 실천으로 해석하는 그 의미를 깨달음으로 이것들을 이해할 수 있으며, 그 영은 한 인간이 다른 인간과 사랑으로 접촉하라고 지시한다.
2001 CM 180:5.11 그러므로 우리는, 황금률도 무저항에 대한 가르침도 교리나 교훈으로 정확하게 알아볼 수 없다는 것을 분명히 깨달아야한다. 그것들은 오직 실천함으로써만, 진리의 영이 실천함으로 해석하는 그 의미를 깨달음으로써만 그것들을 납득할 수 있으며, 진리의 영은 한 인간이 다른 인간과 사랑으로 교제하라고 지시한다.
2007 URKA 180:5.11 그러므로 우리는 황금률이나 무저항에 대한 가르침이 결코 독단론이나 교훈으로 적절하게 납득될 수 없다는 것을 명백하게 인지해야만 한다. 그것들은 오직 살아있는 그 자체로써, 한 인간존재와 다른 존재의 사랑하는 접촉을 지도하는 진리의 영의 살아있는 해석 속에서 그 의미를 깨달음으로서 이해될 수 있을 뿐이다.
2025 180:5.11 그래서 황금률도 무저항의 가르침도 결코 신조나 교훈으로서 제대로 이해할 수 없다는 것을 우리는 뚜렷이 인식해야 한다. 오직 실천함으로, 진실의 영이 실천으로 해석하는 그 의미를 깨달음으로 이것들을 이해할 수 있으며, 그 영은 한 인간이 다른 인간과 사랑으로 접촉하라고 지시한다.
1955 180:5.12 And all this clearly indicates the difference between the old religion and the new. The old religion taught self-sacrifice; the new religion teaches only self-forgetfulness, enhanced self-realization in conjoined social service and universe comprehension. The old religion was motivated by fear-consciousness; the new gospel of the kingdom is dominated by truth-conviction, the spirit of eternal and universal truth. And no amount of piety or creedal loyalty can compensate for the absence in the life experience of kingdom believers of that spontaneous, generous, and sincere friendliness which characterizes the spirit-born sons of the living God. Neither tradition nor a ceremonial system of formal worship can atone for the lack of genuine compassion for one’s fellows.
2000 180:5.12 이 모두가 옛 종교와 새 종교의 차이를 뚜렷이 가리킨다. 옛 종교는 자아의 희생을 가르쳤고, 새 종교는 오로지 사회 봉사와 우주에 대한 이해가 통합되어, 자아 잊어버리기, 곧 향상된 자아 실현을 가르친다. 옛 종교는 두려움을 의식함으로 자극을 받았고, 하늘나라의 새 복음은 진리의 확신, 영원하고 보편적 진리의 정신에 지배된다. 그리고 아무리 경건하거나 교리에 충성함을 보여도, 하늘나라 신자의 생활 체험 속에서,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 영에게서 태어난 아들의 특징을 나타내는, 자연스럽고 너그럽고 진지한 바로 그 친절이 빠진다면 이를 보상할 수 없다. 전통도, 형식으로 예배하는 예식(禮式) 체제도, 사람이 동료에 대하여 진정한 동정심이 모자라는 것을 메울 수 없다.
2001 CM 180:5.12 그리고 이 모든 것은 옛 종교와 새 종교 사이의 차이를 분명히 가리킨다. 옛 종교는 자기-희생을 가르쳤으며;새 종교는 오직 사회 봉사와 우주에 대한 납득이 통합되어, 자아-망각 즉 증진된 자아-실현을 가르친다. 옛 종교는 두려움을-의식함으로써 자극받았으며;새 천국 복음은, 진리-신념, 즉 영원하고 보편적인 진리의 기질에 따라서 좌우된다. 그리고 천국을 믿는 자들의 인생 체험에서, 살아계신 하나님의 영으로-태어난 아들의 특징인 자발적이고 관대하고 진지한 호의{好意}가 결여된다면, 아무리 경건하거나 신경{信經}에 충성을 보이더라도 이를 보상할 수 없다. 또한 전통 또는 형식적 경배의 예식 체계도, 동료에 대한 참된 연민의 정의 부족함을 메워줄 수 없다.
2007 URKA 180:5.12 그리고 이 모든 것은 옛 종교와 새 종교의 사이에 있는 차이를 분명하게 나타내 준다. 옛 종교는 자아-희생물을 가르쳤고; 새 종교는 오직 자아-잊어버림, 연관된 사회봉사와 우주 이해 속에서의 증진되는 자아-실현을 가르친다. 옛 종교는 공포를 인식함으로서 동기를 일으켰다; 새 왕국 복음은 진리에 대한 신념, 영원한 우주적 진리의 영에 의해서 좌우된다. 그리고 경건이나 교리에서의 충성이 아무리 크더라도, 왕국을 믿는 자들의 일생의 체험 속에서, 살아 계신 하느님의 영으로-태어난 아들들의 특징인, 그러한 자발적이고 관대하며 진지한 우정이 빠져있는 것을 보상해 줄 수는 없다. 뿐만 아니라 전통이나 형식적인 경배의 의례적 체계도 자기 동료에 대한 진정한 연민의 모자람을 보상할 수 없다.
2025 180:5.12 이 모두가 옛 종교와 새 종교의 차이를 뚜렷이 가리킨다. 옛 종교는 자아의 희생을 가르쳤고, 새 종교는 오로지 사회 봉사와 우주에 대한 이해가 통합되어, 자아 잊어버리기, 곧 향상된 자아 실현을 가르친다. 옛 종교는 두려움을 의식함으로 자극받았고, 하늘나라의 새 복음은 진실의 확신, 영원하고 보편적 진실의 정신에 지배된다. 그리고 아무리 경건하거나 교리에 충성함을 보여도, 하늘나라 신자의 생활 체험 속에서,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 영에게서 태어난 아들의 특징을 나타내는, 자연스럽고 너그럽고 진지한 바로 그 친절이 빠진다면 이를 보상할 수 없다. 전통도, 형식으로 예배하는 예식(禮式) 체제도, 사람이 동료에 대하여 진정한 동정심이 모자라는 것을 메울 수 없다.
6. THE NECESSITY FOR LEAVING
6. 떠나야 할 필요
6. 떠나야할 필요성
6. 떠나야할 필요성
6. 떠나야 할 필요
1955 180:6.1 After Peter, James, John, and Matthew had asked the Master numerous questions, he continued his farewell discourse by saying: “And I am telling you about all this before I leave you in order that you may be so prepared for what is coming upon you that you will not stumble into serious error. The authorities will not be content with merely putting you out of the synagogues; I warn you the hour draws near when they who kill you will think they are doing a service to God. And all of these things they will do to you and to those whom you lead into the kingdom of heaven because they do not know the Father. They have refused to know the Father by refusing to receive me; and they refuse to receive me when they reject you, provided you have kept my new commandment that you love one another even as I have loved you. I am telling you in advance about these things so that, when your hour comes, as mine now has, you may be strengthened in the knowledge that all was known to me, and that my spirit shall be with you in all your sufferings for my sake and the gospel’s. It was for this purpose that I have been talking so plainly to you from the very beginning. I have even warned you that a man’s foes may be those of his own household. Although this gospel of the kingdom never fails to bring great peace to the soul of the individual believer, it will not bring peace on earth until man is willing to believe my teaching wholeheartedly and to establish the practice of doing the Father’s will as the chief purpose in living the mortal life.
2000 180:6.1 베드로와 야고보, 요한과 마태가 주께 수많은 질문을 던진 뒤에, 주는 작별 강연을 계속하여 말씀했다: “너희에게 닥치고 있는 것을 위하여 준비되어 심각한 잘못에 빠지지 않도록, 떠나기 전에 이 모든 것에 관하여 너희에게 이르노라. 권력자들은 단지 너희를 회당에서 내쫓는 것으로 만족하지 않으리라. 내가 너희에게 경고하노니, 너희를 죽이는 자가 하나님께 봉사한다고 생각할 때가 가까워 오느니라. 이 모든 것을 저희가 너희에게, 그리고 너희가 하늘나라로 인도하는 자들에게 행하리니, 저희가 아버지를 모르는 까닭이라. 저희는 나를 받아들이기를 거절함으로, 아버지를 알려고 하지 않았느니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가 서로 사랑하라는 나의 새 계명을 너희가 지켜 왔다면, 너희를 물리칠 때 저희는 나를 받아들이기를 거절하는 것이라. 내가 모든 것을 알았다는 것을 너희가 알고, 나를 위하여 또 복음을 위하여 너희가 온갖 고통을 겪는 가운데 내 영이 너희와 함께 하리라는 것을 알고서, 내 때가 지금 온 것 같이 너희의 때가 올 때, 너희가 힘을 얻도록 내가 이런 일에 관하여 너희에게 미리 이르노라. 이 목적을 위하여, 맨 처음부터 내가 너희에게 아주 분명히 일렀노라. 사람의 적은 집 안에 있는 적일지 모른다고 너희에게 경고까지 한 적이 있노라. 비록 개별 신자의 혼에 어김없이 큰 평화를 가져왔을지라도, 이 하늘나라 복음은 사람이 기꺼이 내 가르침을 진심으로 믿기까지, 그리고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버릇을 기꺼이 필사 일생을 사는 주요 목적으로 만들 때까지, 땅에서 평화를 가져오지 아니하리라.
2001 CM 180:6.1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 그리고 마태가 주님께 여러 질문을 한 후에, 주님은 작별 강론을 계속하면서 말씀했다:“내가 떠나기 전에 이 모든 일을 말하는 것은, 곧 너희에게 닥칠 일에 너희가 미리 대비하여, 심각한 오류를 범하지 않게 하려는 것이다. 권세자들은 다만 너희를 회당 밖으로 쫓아내는 것으로 만족하지 않을 것이며;너희에게 경고하는데, 저희가 너희를 죽이면서 하나님의 일을 한다고 생각할 그때가 가까이 오고 있다. 저희가 너희에게 그리고 너희가 하늘 나라로 인도하는 자들에게 이런 모든 일을 하는 것은, 아버지를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저희는 나를 받아들이기를 거부함으로써, 아버지를 알기를 거절했으며;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는 나의 새 계명을 너희가 지킨다면, 저희가 너희를 거부할 때 곧 나를 거절하는 것이다. 내가 이 모든 일에 관하여 너희에게 미리 말하는 것은, 나의 때가 지금 이른 것 같이 너희 때가 이르게 될 경우에, 내가 이미 모든 것을 알았다는 것과, 내 영이 나를 위하여 그리고 복음을 위하여 수난당하는 너희와 항상 함께 하리라는 것을 너희가 기억함으로써, 담대함을 얻게 하기 위함이다. 내가 처음부터 너희에게 그토록 분명히 말한 것은 바로 이런 목적에서였다. 대적하는 자가 바로 자기 집 식구 중에 있다고, 너희에게 누차 경고했다. 비록 이 천국 복음이 신자 각 개인의 혼에 반드시 큰 평화를 가져올지라도, 인류가 전심으로 내 가르침을 기꺼이 믿을 때까지, 그리고 아버지 뜻을 실천하는 습관을 필사 일생 생활에서 주요 목적으로 기꺼이 확립할 때까지, 이 땅에 평화가 임하지 않을 것이다.
2007 URKA 180:6.1 베드로, 야고보, 요한, 그리고 마태가 주(主)께 여러 가지 질문을 하고난 이후에, 그는 고별 강연을 계속하면서 말했다; “내가 떠나기 전에 이 모든 일들을 이야기하는 것은 곧 너희에게 닥칠 일들에 너희가 미리 대비하여 심각한 실수를 범하지 않게 하려는 것이다. 당국자들은 다만 너희를 회당 밖으로 쫓아내는 것으로 만족하지 않을 것이다; 너희에게 경고하건데, 너희를 죽이는 자들은 그들이 하느님께 봉사하는 것이라고 생각할 때가 가까워 오고 있다. 그리고 그들은 아버지를 알지 못하기 때문에 너희에게 그리고 너희가 하늘의 왕국으로 인도한 사람에게 이들 모든 일을 하는 것이다. 그들은 나를 받아들이기를 거부함으로써, 아버지를 알기를 거절하였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는 나의 새 계명을 만일 너희가 지켜왔다면, 그들이 너희를 거부할 때 곧 나를 받아들이기를 거절하는 것이다. 내가 이 모든 일들에 관하여 너희에게 미리 이야기하는 것은, 나의 때가 지금 이른 것같이 너희의 때가 이르게 될 경우에, 내가 이미 모든 것을 알고 있었다는 사실과, 나의 영이 나를 위하여 그리고 복음을 위하여 고난을 당하는 너희와 함께 있다는 사실을 너희가 기억함으로써 대담함을 얻게 하기 위함이다. 내가 처음부터 너희에게 그토록 분명하게 말한 것은 바로 이런 목적에서였다. 사람의 적대자는 바로 자기 집안에 있는 저들이 될 수도 있다고 너희에게 경고까지 하였다. 비록 왕국 복음이 개별 신자의 혼에게 반드시 위대한 평화를 주겠지만, 인류가 전심으로 나의 가르침을 기꺼이 믿고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실천 관행이 확립될 때까지는 땅에 평화를 가져다주지는 않을 것이다.
2025 180:6.1 베드로와 야고보, 요한과 마태가 주께 수많은 질문을 던진 뒤에, 주는 작별 강연을 계속하여 말씀했다: “너희에게 닥치고 있는 것을 위하여 준비되어 심각한 잘못에 빠지지 않도록, 떠나기 전에 이 모든 것에 관하여 너희에게 이르노라[50]. 권력자들은 단지 너희를 회당에서 내쫓는 것으로 만족하지 않으리라. 내가 너희에게 경고하노니, 너희를 죽이는 자가 하나님께 봉사한다고 생각할 때가 가까워 오느니라. 이 모든 것을 저희가 너희에게, 그리고 너희가 하늘나라로 인도하는 자들에게 행하리니, 저희가 아버지를 모르는 까닭이라
[51]. 저희는 나를 받아들이지 않으려 함으로, 아버지를 알려고 하지 않았느니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가 서로 사랑하라는 나의 새 계명을 너희가 지켜 왔다면, 너희를 물리칠 때 저희는 나를 받아들이지 않으려 하는 것이라. 내가 모든 것을 알았다는 것을 너희가 알고, 나를 위하여 또 복음을 위하여 너희가 온갖 고통을 겪는 가운데 내 영이 너희와 함께 하리라는 것을 알고서, 내 때가 지금 온 것 같이 너희의 때가 올 때, 너희가 힘을 얻도록 내가 이런 일에 관하여 너희에게 미리 이르노라
[52]. 이 목적을 위하여, 맨 처음부터 내가 너희에게 아주 분명히 일렀노라. 사람의 적은 집 안에 있는 적일지 모른다고 너희에게 경고도 한 적이 있노라. 비록 개별 신자의 혼에 어김없이 큰 평화를 가져왔을지라도, 이 하늘나라 복음은 사람이 기꺼이 내 가르침을 진심으로 믿기까지, 그리고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버릇을 기꺼이 필사 일생을 사는 주요 목적으로 만들 때까지, 땅에서 평화를 가져오지 아니하리라.
1955 180:6.2 “Now that I am leaving you, seeing that the hour has come when I am about to go to the Father, I am surprised that none of you have asked me, Why do you leave us? Nevertheless, I know that you ask such questions in your hearts. I will speak to you plainly, as one friend to another. It is really profitable for you that I go away. If I go not away, the new teacher cannot come into your hearts. I must be divested of this mortal body and be restored to my place on high before I can send this spirit teacher to live in your souls and lead your spirits into the truth. And when my spirit comes to indwell you, he will illuminate the difference between sin and righteousness and will enable you to judge wisely in your hearts concerning them.
2000 180:6.2 “내가 아버지께로 가려 할 때가 온 것을 알고서, 내가 너희를 떠나매, 너희 가운데 아무도 어찌하여 우리를 떠나시나이까? 하고 묻지 않아서 내가 놀라노라. 그런데도 너희가 마음 속에 그리 묻는 것을 내가 아노라. 친구로서 친구에게, 내가 너희에게 분명히 이르리라. 내가 떠나는 것이 너희에게 정말로 유익하니라. 내가 떠나지 않으면, 새 선생이 너희 마음 속에 올 수 없느니라. 너희 혼 안에서 살고 너희 영을 진리로 이끌 이 영(靈) 선생을 보낼 수 있기 전에, 나는 이 필사의 몸을 벗고 하늘에 내 자리로 되돌아가야 하느니라. 그리고 내 영이 너희에게 깃들려고 올 때, 그는 죄와 올바름의 차이를 비추고, 이것들에 관하여 너희가 마음 속에서 지혜롭게 판단할 수 있게 하리라.
2001 CM 180:6.2 “나는 이제 너희를 떠나게 됐고, 아버지께로 갈 때가 가까웠음을 보면서, ‘왜 우리를 떠납니까?’라고, 너희 가운데 아무도 묻지 않는 것을 의아하게 생각한다. 그럼에도, 나는 너희가 마음 속으로 그렇게 질문하고 있다는 것을 안다. 한 친구가 다른 친구에게 하듯이, 너희에게 분명히 말한다. 내가 가는 것이 너희에게는 참으로 유익하다. 내가 가지 않으면, 새 선생이 너희 마음 속으로 오지 못할 것이다. 내가 이 영 선생을 너희에게 보내어, 너희 혼 속에서 살고 너희 영을 진리로 인도할 수 있게 하기 전에, 나는 반드시 이 필사의 몸을 벗고, 하늘에 내 자리로 돌아가야 한다. 그리고 내 영이 너희 안에 거하러 오면, 죄와 의의 차이를 밝혀주고, 그것에 관해 너희가 마음 속으로 현명하게 판단할 수 있게 할 것이다.
2007 URKA 180:6.2 “내가 이제 너희를 떠나게 되었고, 아버지께로 갈 때가 가까이 이르렀음을 보면서, 너희 중에 아무도 ‘왜 우리를 떠나십니까?’라고 묻지 않는 것에 대해 내가 의아하게 생각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너희가 그러한 질문을 가슴속으로 하고 있음을 안다. 친구로서 친구에게, 내가 너희에게 분명하게 말하겠다. 내가 가는 것이 너희에게는 실제로 유익하다. 내가 가지 않으면, 새로운 선생이 너희 가슴속에 오지 못할 것이다. 나는, 내가 이 영 선생을 너희 혼 안에 살고 너희 영을 진리 안으로 인도하도록 보낼 수 있기 전에, 이 필사 몸을 벗고, 높은 곳에서 내 자리가 회복되지 않으면 안 된다. 나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려고 올 때, 그가 죄와 정의(正義)의 차이를 비쳐줄 것이며, 너희가 그것들에 관하여 너희의 가슴속에서 지혜롭게 판단하도록 할 것이다.
2025 180:6.2 “내가 아버지께로 가려 할 때가 온 것을 알고서, 내가 너희를 떠나매, 너희 가운데 아무도 어찌하여 우리를 떠나시나이까? 하고 묻지 않아서 내가 놀라노라. 그런데도 너희가 마음 속에 그리 묻는 것을 내가 아노라. 친구로서 친구에게, 내가 너희에게 분명히 이르리라[53]. 내가 떠나는 것이 너희에게 정말로 유익하니라. 내가 떠나지 않으면, 새 선생이 너희 마음 속에 올 수 없느니라. 너희 혼 안에서 살고 너희 영을 진실 속까지 이끌 이 영(靈) 선생을 보낼 수 있기 전에, 나는 이 필사의 몸을 벗고 하늘에 내 자리로 되돌아가야 하느니라. 그리고 내 영이 너희에게 깃들려고 올 때, 그는 죄와 올바름의 차이를 비추고, 이것들에 관하여 너희가 마음 속에서 지혜롭게 판단할 수 있게 하리라.
1955 180:6.3 “I have yet much to say to you, but you cannot stand any more just now. Albeit, when he, the Spirit of Truth, comes, he shall eventually guide you into all truth as you pass through the many abodes in my Father’s universe.
2000 180:6.3 “나는 너희에게 아직 할 말이 많아도 바로 지금 너희는 더 견딜 수 없느니라. 하지만 그가, 진리의 영이 올 때, 너희가 내 아버지의 우주에서 여러 거처를 지나가는 동안, 궁극에 너희를 모든 진리에 이르기까지 안내하리라.
2001 CM 180:6.3 “너희에게 말할 것이 아직 많이 있으나, 너희가 지금은 더 이상 받아들일 수 없다. 그렇지만, 진리의 영이 오면, 너희가 내 아버지의 우주에서 여러 거주지를 거쳐 가는 동안에, 결국 너희를 모든 진리로 인도할 것이다.
2007 URKA 180:6.3 “내가 너희에게 말할 것이 아직 많이 있지만, 너희가 지금은 더 이상 받아들일 수 없다. 그렇지만, 진리의 영이 오면, 너희가 내 아버지의 우주 안에서 여러 거처를 지나는 동안 결국에는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로 인도할 것이다.
1955 180:6.4 “This spirit will not speak of himself, but he will declare to you that which the Father has revealed to the Son, and he will even show you things to come; he will glorify me even as I have glorified my Father. This spirit comes forth from me, and he will reveal my truth to you. Everything which the Father has in this domain is now mine; wherefore did I say that this new teacher would take of that which is mine and reveal it to you.
2000 180:6.4 “이 영은 스스로 말하지 않을 터이나 아버지가 아들에게 드러낸 것을 너희에게 선언하고, 다가올 것들을 너희에게 보이기까지 하리라. 내가 아버지를 영화롭게 한 것 같이 그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라. 이 영은 나에게서 솟아나고, 나의 진리를 너희에게 드러내리라. 아버지가 이 영토에서 가진 모든 것이 이제 내 것이요, 그런즉 이 새 선생이 내 것을 취하여 너희에게 드러내리라 내가 일렀노라.
2001 CM 180:6.4 “이 영은 자신에 대해 말하지 않을 것이나, 아버지께서 아들에게 나타내신 것을 너희에게 알려줄 것이고, 앞으로 될 일도 너희에게 보여줄 것이며;내가 내 아버지를 영화롭게 한 것처럼, 그가 나를 영화롭게 할 것이다. 이 영은 나에게서 나갈 것이고, 내 진리를 너희에게 드러낼 것이다. 아버지께서 소유하시는 이 영역에 있는 모든 것이 이제는 내 것이며;그러므로 이 새 선생이 내 것을 맡아서 너희에게 드러낼 것이라고 내가 말했다.
2007 URKA 180:6.4 “이 영은 자신에 대하여 말하지 않을 것이나, 아버지께서 아들에게 계시했던 것을 너희에게 선언하고, 다가올 것들도 너희에게 보여줄 것이다; 내가 내 아버지를 영화롭게 한 것처럼 그가 나를 영화롭게 할 것이다. 이 영은 나에게서 솟아나고 나의 진리를 너희에게 계시할 것이다. 아버지께서 이 권역에서 소유하는 모든 것이 지금 나의 것이다; 그러므로 이 새로운 선생이 내 것을 취하여 그것을 너희에게 계시할 것이라고 내가 말하는 것이다.
1955 180:6.5 “In just a little while I will leave you for a short time. Afterward, when you again see me, I shall already be on my way to the Father so that even then you will not see me for long.”
2000 180:6.5 “조금만 있으면 내가 잠시 동안 너희를 떠나리라. 그 뒤에 너희가 다시 나를 볼 때, 나는 이미 아버지께로 가는 도중이겠고, 그래서 그때에도 너희가 나를 보는 것은 오랫동안이 아니리라.”
2001 CM 180:6.5 “나는 아주 잠시 동안만 너희를 떠날 것이다. 나중에 너희가 나를 다시 보게 될 때, 나는 이미 아버지께로 가는 도중에 있을 것이고, 그후에는 너희가 오랫동안 나를 보지 못할 것이다.”
2007 URKA 180:6.5 “조금만 있으면 나는 잠시 너희를 떠날 것이다. 그 뒤에, 너희가 나를 다시 볼 때, 나는 이미 아버지께로 가는 도중에 있을 것이며 그래서 그 때에도 너희가 나를 보는 것은 오랫동안이 아닐 것이다.”
1955 180:6.6 While he paused for a moment, the apostles began to talk with each other: “What is this that he tells us? ‘In just a little while I will leave you,’ and ‘When you see me again it will not be for long, for I will be on my way to the Father.’ What can he mean by this ‘little while’ and ‘not for long’? We cannot understand what he is telling us.”
2000 180:6.6 그가 한 순간 멈춘 동안, 사도들은 서로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그가 우리에게 이르는 이 말씀이 무슨 뜻이냐? ‘조금만 있으면 내가 너희를 떠나리라’ 그리고 ‘너희가 나를 다시 볼 때, 이는 오랫동안이 아니리니, 내가 아버지께로 가는 도중일 것임이라.’ ‘조금 있으면’과 ‘오랫동안이 아니라’는 말로 그가 도대체 무엇을 의미할 수 있느냐? 그가 우리에게 이르는 것을 알 수 없구나.”
2001 CM 180:6.6 잠시 말씀을 멈추는 동안, 사도들이 서로 이야기했다:“우리에게 하신 이 말씀이 무슨 뜻인가? ‘아주 잠시 동안만 너희를 떠날 것이라’ 하시고, ‘너희가 나를 다시 보게 돼도 그것은 얼마 동안뿐일 것이며,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가는 도중이기 때문이라’고 하셨는데, ‘잠시 동안’이라는 것과 ‘얼마 동안뿐’이라는 말씀은 무슨 뜻인가? 무엇을 우리에게 말씀하시려는지 이해할 수 없다.”
2007 URKA 180:6.6 그가 잠시 말을 멈추시는 동안, 사도들은 서로 이야기했다; “우리에게 한 이 말씀이 무슨 뜻인가? ‘조금만 있으면 너희를 떠날 것이다’라고 하고, ‘너희가 나를 다시 보게 되어도 그것이 오랫동안이 아니니, 내가 아버지께로 가는 도중이기 때문이다.’라고 하였는데, ‘조금 있으면’이라는 것과 ‘오랫동안이 아니라’는 말씀은 무슨 뜻인가? 무슨 말씀을 우리에게 하려는지 납득할 수 없다.”
1955 180:6.7 And since Jesus knew they asked these questions, he said: “Do you inquire among yourselves about what I meant when I said that in a little while I would not be with you, and that, when you would see me again, I would be on my way to the Father? I have plainly told you that the Son of Man must die, but that he will rise again. Can you not then discern the meaning of my words? You will first be made sorrowful, but later on will you rejoice with many who will understand these things after they have come to pass. A woman is indeed sorrowful in the hour of her travail, but when she is once delivered of her child, she immediately forgets her anguish in the joy of the knowledge that a man has been born into the world. And so are you about to sorrow over my departure, but I will soon see you again, and then will your sorrow be turned into rejoicing, and there shall come to you a new revelation of the salvation of God which no man can ever take away from you. And all the worlds will be blessed in this same revelation of life in effecting the overthrow of death. Hitherto have you made all your requests in my Father’s name. After you see me again, you may also ask in my name, and I will hear you.
2000 180:6.7 그들이 이렇게 물은 것을 알았기 때문에 예수는 말했다: “조금 있으면 내가 너희와 함께 있지 아니하리라, 그리고 너희가 나를 다시 볼 때, 내가 아버지께로 가는 도중일 것이라 하였을 때 내가 무엇을 의미하였는가 너희끼리 묻느냐? 사람의 아들이 죽어야 하나, 다시 살아나리라고 내가 너희에게 분명히 일렀노라. 그러면 내 말의 뜻을 너희가 헤아릴 수 없느냐? 너희는 처음에 슬프게 되겠으나, 나중에 이 일이 일어난 뒤에 이를 이해하는 많은 사람과 함께 너희가 기뻐하리라. 여자는 산고(産苦)를 겪는 시간에 정말로 슬퍼해도 일단 아이를 낳으면, 사람이 세상에 태어난 것을 알고 기뻐하는 가운데 자기의 고통을 즉시 잊어버리느니라. 마찬가지로 내가 떠나는 것을 너희가 슬퍼하려 하지만 나는 곧 너희를 다시 보리라. 그때 너희의 슬픔이 기쁨으로 바뀌겠고, 아무도 너희에게서 빼앗을 수 없는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는 새 계시가 너희에게 오리라. 죽음을 이기는 바로 이 생명의 계시 속에 모든 세상들이 복을 받으리라. 이제까지 너희는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온갖 요청을 드렸느니라. 너희가 나를 다시 본 뒤에, 너희는 또한 내 이름으로 구하여도 좋고, 그리하면 내가 너희 말을 들으리라.
2001 CM 180:6.7 예수께서는 그들이 이렇게 질문하는 것을 알고 말씀했다:“내가 너희와 잠시 함께 있지 않을 것이고, 너희가 나를 다시 보게 될 때 내가 아버지께로 가는 도중에 있을 것이라는 내 말이 무슨 뜻인지에 대해 너희끼리 물어보느냐? 사람의 아들이 반드시 죽어야하지만 부활하게 되리라고 너희에게 분명히 말하지 않았느냐? 내 말의 의미를 깨닫지 못하느냐? 너희가 처음에는 슬퍼하겠으나, 나중에는 이 일이 이뤄진 후에 그것을 이해하는 많은 사람과 함께 환호할 것이다. 여자가 아이를 낳게 됐을 때 산통으로 괴로워하겠지만, 일단 아이를 낳으면, 아이가 세상에 태어났음을 알고 기뻐하여 고통을 곧 잊게 된다. 마찬가지로 너희는 내가 떠나가는 것에 대해 슬퍼하겠으나, 내가 곧 너희를 다시 만날 것이며, 그렇게 되면 너희의 슬픔은 기쁨으로 변하고, 어느 누구도 너희에게서 빼앗을 수 없는 하나님의 구원에 대한 새 계시가 너희에게 이뤄질 것이다. 그리고 죽음을 정복하는 바로 이 생명의 계시로 인해, 온 세상이 복을 받을 것이다. 지금까지는 너희가 모든 간구를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했다. 너희가 나를 다시 만난 후로는, 내 이름으로도 요청할 수 있으며, 내가 너희의 말을 들을 것이다.
2007 URKA 180:6.7 예수는 그들이 이렇게 묻는 것을 아시고 말했다; “조금 있으면 내가 너희와 함께 있지 않을 것이고, 너희가 나를 다시 보게 되었을 때 나는 아버지께로 가는 도중에 있을 것이라는 내 말이 무슨 뜻인지에 대하여 너희들끼리 물어보느냐? 사람의 아들이 반드시 죽어야 하지만 부활하게 될 것이라고 너희에게 분명히 말하지 않았느냐? 너희는 내 말의 의미를 깨닫지 못하겠느냐? 너희가 처음에는 슬퍼하겠지만, 나중에는 이 일들이 이루어진 후에 그것들을 납득하는 많은 사람들과 함께 너희가 기쁨을 향유하게 될 것이다. 한 여인이 아이를 낳게 되었을 때 산통으로 괴로워하겠지만, 일단 아이를 낳고 나면, 한 아이가 세상에 태어났음을 알고 기뻐하여 고통을 곧 잊게 된다. 마찬가지로 너희는 내가 떠나가는 것에 대해 슬퍼하게 되겠지만, 내가 곧 너희를 다시 만날 것이고, 그렇게 되면 너희 슬픔은 기쁨으로 변하고, 어느 누구도 너희에게서 빼앗을 수 없는 하느님의 구원에 대한 새로운 계시가 너희에게 이루어질 것이다. 그리고 온 세상이 죽음을 이기는 바로 이 생명의 계시로 인하여 복을 받을 것이다. 이제까지 너희가 모든 요청을 아버지의 이름으로 하였다. 너희가 나를 다시 본 뒤에는, 너희는 또한 내 이름으로도 구하여도 되며, 그리하면 내가 너희 말을 들을 것이다.
2025 180:6.7 그들이 이렇게 물은 것을 알았기 때문에 예수는 말했다: “조금 있으면 내가 너희와 함께 있지 아니하리라, 그리고 너희가 나를 다시 볼 때, 내가 아버지께로 가는 도중일 것이라 하였을 때 내가 무엇을 의미하였는가 너희끼리 묻느냐? 사람의 아들이 죽어야 하나, 다시 살아나리라고 내가 너희에게 분명히 일렀노라[61]. 그러면 내 말의 뜻을 너희가 헤아릴 수 없느냐? 너희는 처음에 슬프게 되겠으나, 나중에 이 일이 일어난 뒤에 이를 이해하는 많은 사람과 함께 너희가 기뻐하리라
[62]. 여자는 산고(産苦)를 겪는 시간에 정말로 슬퍼해도 일단 아이를 낳으면, 사람이 세상에 태어난 것을 알고 기뻐하는 가운데 자기의 고통을 즉시 잊어버리느니라. 마찬가지로 내가 떠나는 것을 너희가 슬퍼하려 하지만 나는 곧 너희를 다시 보리라. 그때 너희의 슬픔이 기쁨으로 바뀌겠고, 아무도 너희에게서 빼앗을 수 없는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는 새 계시가 너희에게 오리라. 죽음을 이기는 바로 이 생명의 계시 속에 모든 세상들이 복을 받으리라. 이제까지 너희는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온갖 요청을 드렸느니라
[63]. 너희가 나를 다시 본 뒤에, 너희는 또한 내 이름으로 구하여도 좋고, 그리하면 내가 너희 말을 들으리라.
1955 180:6.8 “Down here I have taught you in proverbs and spoken to you in parables. I did so because you were only children in the spirit; but the time is coming when I will talk to you plainly concerning the Father and his kingdom. And I shall do this because the Father himself loves you and desires to be more fully revealed to you. Mortal man cannot see the spirit Father; therefore have I come into the world to show the Father to your creature eyes. But when you have become perfected in spirit growth, you shall then see the Father himself.”
2000 180:6.8 “나는 여기 땅에서 속담(俗談)으로 너희를 가르쳐 왔고 비유로 너희에게 말하였노라. 내가 그리한 것은 너희가 영적으로 겨우 어린아이인 까닭이라. 그러나 아버지와 그의 나라에 관하여 너희에게 분명히 말할 때가 오고 있느니라. 바로 아버지가 너희를 사랑하고 너희에게 더 충만히 계시되기를 바라므로, 내가 이것을 하리라. 필사 인간은 영 아버지를 볼 수 없고, 따라서 아버지를 너희 사람의 눈에 보여주려고 내가 세상으로 왔노라. 그러나 너희의 영이 완전히 성장했을 때, 그때 너희는 바로 아버지를 볼지니라.”
2001 CM 180:6.8 “나는 여기 땅에서 너희에게 격언으로 가르쳤고 비유로 말했다. 내가 그렇게 한 것은, 너희가 오직 영적으로 어린아이 같았기 때문이었으나;아버지와 그의 나라에 관해 분명히 말할 수 있는 때가 이르렀다. 그리고 내가 이렇게 하려함은, 바로 아버지께서 너희를 사랑하시고 너희에게 더 충분하게 나타내기를 원하시기 때문이다. 필사적 사람은 영이신 아버지를 볼 수 없으며;그러므로, 피조된 너희의 눈에 아버지를 보여주려고 내가 이 세상에 왔다. 그러나 너희가 영의 성장에서 완전하게 되면, 아버지를 직접 보게 될 것이다.”
2007 URKA 180:6.8 “지금까지는 내가 너희에게 격언으로 가르쳤고 비유로 말하였다. 내가 그렇게 한 것은 너희가 오직 영적으로 어린아이와 같았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내가 아버지와 그의 왕국에 관하여 분명하게 말할 수 있는 때가 이르렀다. 그리고 내가 이렇게 하려는 것은 아버지 자신이 너희를 사랑하고 너희에게 보다 충분하게 계시되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필사 사람들은 영이신 아버지를 볼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창조된 너희 눈에 아버지를 보여주기 위해서 내가 이 세상에 왔다. 그러나 너희가 영 성장 안에서 완전해지게 되면, 너희가 아버지 자신을 볼 것이다.”
2025 180:6.8 “나는 여기 땅에서 속담(俗談)으로 너희를 가르쳐 왔고 비유로 너희에게 말하였노라. 내가 그리한 것은 너희가 영적으로 겨우 어린아이인 까닭이라[64]. 그러나 아버지와 그의 나라에 관하여 너희에게 분명히 말할 때가 오고 있느니라. 바로 아버지가 너희를 사랑하고 너희에게 더 충만히 계시되기를 바라므로, 내가 이것을 하리라
[65]. 필사 인간은 영 아버지를 볼 수 없고, 따라서 아버지를 너희 사람의 눈에 보여주려고 내가 세상으로 왔노라. 그러나 너희의 영이 완전히 성장했을 때, 그때 너희는 바로 아버지를 볼지니라.”
1955 180:6.9 When the eleven had heard him speak, they said to each other: “Behold, he does speak plainly to us. Surely the Master did come forth from God. But why does he say he must return to the Father?” And Jesus saw that they did not even yet comprehend him. These eleven men could not get away from their long-nourished ideas of the Jewish concept of the Messiah. The more fully they believed in Jesus as the Messiah, the more troublesome became these deep-rooted notions regarding the glorious material triumph of the kingdom on earth.
2000 180:6.9 주의 말씀을 듣고 나서, 열한 사도는 서로 말했다: “보라, 그가 우리에게 분명히 말하는도다. 분명히 주는 하나님으로부터 왔느니라. 그러나 어째서 그가 아버지께로 돌아가야 한다 하시느냐?” 그들이 아직까지도 그를 이해하지 못했음을 예수는 알았다. 이 열한 사람은 오래 간직했던 관념, 유대인 메시아의 개념을 벗어날 수 없었다. 그들이 예수가 메시아라고 단단히 믿으면 믿을수록, 땅에 있는 나라가 영화롭게 물질적으로 승리한다는 뿌리 깊은 개념은 갈수록 더욱 문제가 되었다.
2001 CM 180:6.9 그의 말씀을 들은 열한 사도가 서로 말했다:“보라, 주님이 우리에게 직설적으로 말씀하신다. 하나님으로부터 오신 것이 분명하다. 그렇지만 어째서 주님은 아버지께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씀하시는가?” 예수께서는 그들이 여전히 납득하지 못하고 있음을 알았다. 이 열한 사도는, 메시야에 대한 유대인 개념에 오래 젖어왔던 자신들의 관념에서 떠날 수 없었다. 그들이 예수를 메시야로 온전히 믿으면 믿을수록, 땅에 있는 나라가 영광스런 물질적 승리를 성취한다는, 깊이-뿌리박힌 천국 관념이 더욱 많은 폐단을 낳게 됐다.
2007 URKA 180:6.9 그의 말씀을 들은 열 한 사도들은 서로 말했다; “보라, 그가 우리에게 분명하게 말씀한다. 주(主)가 하느님으로부터 오신 것이 분명하다. 그렇지만 자신이 왜 아버지께로 돌아가야만 한다고 말하는가?” 그리고 예수는 그들이 아직도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것을 보셨다. 이 열 한 사도들은 메시아에 대한 유대인의 개념에 오래-젖어온 그들의 관념에서 떠날 수가 없었던 것이다. 그들이 예수를 메시아로 믿으면 믿을수록, 이 땅의 왕국이 영광스럽게 물질적으로 승리하는 것으로 여기는 깊은-뿌리박힌 개념은 갈수록 더욱 문제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