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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 2000, 2025 유란시아 재단
번역: © 2001, 2007 Urantia Society of Greater New York
FINAL ADMONITIONS AND WARNINGS
제 181 편마지막 훈계와 경고
제181편: 마지막 훈계와 경고
제 181 편: 마지막 훈계와 경고
마지막 훈계와 경고
1955 181:0.1 AFTER the conclusion of the farewell discourse to the eleven, Jesus visited informally with them and recounted many experiences which concerned them as a group and as individuals. At last it was beginning to dawn upon these Galileans that their friend and teacher was going to leave them, and their hope grasped at the promise that, after a little while, he would again be with them, but they were prone to forget that this return visit was also for a little while. Many of the apostles and the leading disciples really thought that this promise to return for a short season (the short interval between the resurrection and the ascension) indicated that Jesus was just going away for a brief visit with his Father, after which he would return to establish the kingdom. And such an interpretation of his teaching conformed both with their preconceived beliefs and with their ardent hopes. Since their lifelong beliefs and hopes of wish fulfillment were thus agreed, it was not difficult for them to find an interpretation of the Master’s words which would justify their intense longings.
2000 181:0.1 열한 사도에게 작별의 강연을 마치고 나서, 예수는 격식을 차리지 않고 그들과 이야기를 나누었고, 집단으로서 또 개인으로서 그들의 관심을 끄는 여러 체험을 이야기했다. 친구인 선생이 그들을 떠나려 한다는 생각이 마침내 이 갈릴리 사람들에게 분명해지기 시작했고, 그들은 조금 있으면 그가 다시 함께 있으리라는 약속을 기대하였다. 그러나 이처럼 다시 오시는 일이 또한 잠시 동안이라는 것을 쉽게 잊어버렸다. 사도와 주요 제자들 가운데 많은 사람이 잠시 동안 (부활과 승천 사이의 짧은 기간에) 돌아온다는 이 약속이 예수가 아버지를 잠깐 찾아보려고 방금 떠나고 그 뒤에 하늘나라를 세우려고 돌아올 것을 가리킨다고 정말로 생각했다. 그의 가르침을 그렇게 해석하는 것은 선입관, 그리고 간절히 품었던 희망, 이 두 가지와도 일치했다. 그들이 일생동안 지녔던 관념, 그리고 욕구가 성취되는 희망이 이렇게 들어맞았기 때문에, 그들의 뜨거운 열망(熱望)을 정당화하는 방향으로 주의 말씀을 해석하는 것은 그다지 어렵지 않았다.
2001 CM 181:0.1 열한 사도에게 작별 강론을 마친 후에, 예수께서는 그들과 자연스럽게 이야기하면서, 전체로서 또는 개인으로서 가졌던 체험을 말씀했다. 친구요 선생이신 예수께서 그들을 떠나려한다는 생각이, 마침내 이 갈릴리인들에게 분명해지기 시작했으며, 그들은 잠시 후에 그가 다시 자신들과 함께 있으리라는 약속에 희망을 걸었지만, 이런 재회{再會} 또한 잠시뿐임을 쉽게 잊어버렸다. 사도와 수제자 가운데 다수는, 잠깐 동안 (곧 부활과 승천 사이의 짧은 기간에) 돌아오겠다는 이 약속이, 예수께서 아버지를 만나려고 잠깐 떠나 있다가, 그후에 왕국을 건설하러 돌아오리라는 것을 뜻한다고 생각했다. 그의 가르침에 대한 그런 해석은, 그들의 선입관에 따른 믿음과 열렬한 희망이 합쳐진 결과였다. 일생 동안 품었던 그들의 믿음과 소원 성취 희망이 그렇게 어우러졌으므로, 강렬한 동경을 정당화시킬 수 있도록 주님의 말씀을 해석하는 방법을 찾기는, 그들에게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
2007 URKA 181:0.1 열 한 사도들에게 , 고별 강연을 마친 후에, 예수는 그들과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누시면서 그들과 전체로서 혹은 개별존재들로서 관련이 있었던 많은 체험들을 자세히 말씀하였다. 마침내 이 갈릴리인 들은 그들의 친구요 선생님이 그들을 떠나려고 한다는 것을 알기 시작하였으며, 그리고 잠시 후에 그들과 다시 함께 있을 것이라는 약속에 그들은 희망을 걸고 있었지만, 이 재회도 역시 잠시뿐이라는 것을 그들은 잊으려하고 있었다. 사도들과 수제자들 대부분은 잠시 동안 (부활과 상승 사이의 짧은 기간) 돌아오시겠다는 이 약속이, 예수가 자신의 아버지와 짧은 회담을 위해서 떠나 계셨다가 그 후에 왕국을 건설하기 위해 돌아오시는 것을 뜻한다고 실제로 그렇게 생각하였다. 그리고 그의 가르침에 대한 그러한 해석은 그들의 선입관적인 믿음과 열렬한 희망에 따른 것이다. 그들의 일생 동안의 믿음과 소원 성취의 희망이 그렇게 부합되었기 때문에, 자신들의 강렬한 기대감을 정당화할 수 있는 주(主)의 말씀의 해석을 찾는 일은 그들에게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
2025 181:0.1 열한 사도에게 작별의 강연을 마치고 나서, 예수는 격식을 차리지 않고 그들과 이야기를 나누었고, 집단으로서 또 개인으로서 그들의 관심을 끄는 여러 체험을 이야기했다. 친구인 선생이 그들을 떠나려 한다는 생각이 마침내 이 갈릴리 사람들에게 분명해지기 시작했고, 그들은 조금 있으면 그가 다시 함께 있으리라는 약속을 기대하였다. 그러나 이처럼 다시 오시는 일이 또한 잠시 동안이라는 것을 쉽게 잊어버렸다. 사도와 주요 제자들 가운데 많은 사람이 잠시 동안 (부활과 승천 사이의 짧은 기간에) 돌아온다는 이 약속이 예수가 아버지를 잠깐 찾아보려고 방금 떠나고 그 뒤에 하늘나라를 세우려고 돌아올 것을 가리킨다고 정말로 생각했다. 그의 가르침을 그렇게 해석하는 것은 선입관, 그리고 간절히 품었던 희망, 이 두 가지와도 일치했다. 그들이 일생동안 지녔던 관념, 그리고 욕구가 성취되는 희망이 이렇게 들어맞았기 때문에, 그들의 뜨거운 열망(熱望)을 정당화하는 방향으로 주의 말씀을 해석하기는 그다지 어렵지 않았다.
1955 181:0.2 After the farewell discourse had been discussed and had begun to settle down in their minds, Jesus again called the apostles to order and began the impartation of his final admonitions and warnings.
2000 181:0.2 작별의 강연을 논의하고 그 말씀이 그들의 머리 속에서 자리잡기 시작한 뒤에, 예수는 사도들을 조용하게 하고 마지막 훈계와 경고를 말씀하기 시작했다.
2001 CM 181:0.2 작별 강론이 토의되고 그들의 마음 속에 자리잡기 시작한 후에, 예수께서는 사도들을 다시 조용히 시키고, 최종 훈계와 경고를 전하기 시작했다.
2007 URKA 181:0.2 고별 강연이 토론이 되고 그리고 그들의 마음속에 자리 잡기 시작한 후에, 예수는 지시를 하고 자신의 최종적인 훈계와 경고의 전달을 시작하기 위하여 사도들을 다시 부르셨다.
2025 181:0.2 작별의 강연을 논의하고 그 말씀이 그들의 머리 속에서 자리잡기 시작한 뒤에, 예수는 사도들을 조용하게 하고 마지막 훈계와 경고를 말씀하기 시작했다.
1. LAST WORDS OF COMFORT
1. 마지막 위안의 말씀
1. 마지막 위로의 말씀
1. 마지막 위로의 말씀
1. 마지막 위안의 말씀
1955 181:1.1 When the eleven had taken their seats, Jesus stood and addressed them: “As long as I am with you in the flesh, I can be but one individual in your midst or in the entire world. But when I have been delivered from this investment of mortal nature, I will be able to return as a spirit indweller of each of you and of all other believers in this gospel of the kingdom. In this way the Son of Man will become a spiritual incarnation in the souls of all true believers.
2000 181:1.1 열한 사도가 제 자리에 앉고 나서, 예수는 일어나서 그들에게 말했다: “내가 육체를 입고 너희와 함께 있는 한, 너희 가운데서나 온 세계에서 나는 오직 한 개인일 수밖에 없노라. 그러나 필사 성질을 지닌 이 옷에서 해방되었을 때, 나는 너희 각자에게, 그리고 이 하늘나라 복음을 믿는 모든 다른 사람 속에 영으로 깃드는 자로서 돌아올 수 있노라. 이 방법으로 사람의 아들은 모든 참된 신자의 혼 속에서 영적 육신화가 되리라.
2001 CM 181:1.1 열한 사도가 자리에 앉은 후에, 예수께서 일어나서 그들에게 이야기했다:“나는 육체 속에서 너희와 함께 있는 한, 너희 가운데 또는 이 세상 가운데, 오직 한 개인으로서 존재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이런 필사 본성의 껍데기에서 해방되고 나면, 너희 각자에게 그리고 천국 복음을 믿는 다른 모든 신자 각자에게, 영 내주자{內住者}로서 돌아올 수 있다. 이런 방법으로 사람의 아들은, 모든 참된 신자의 혼 속에 영적 현현{顯現}을 이루게 된다.
2007 URKA 181:1.1 열 한 사도들이 자리에 앉은 후에 예수가 일어나셔서 그들에게 말했다; “내가 육신으로 너희와 함께 있는 한에는, 너희 가운데 또는 온 세상 가운데 오직 한 개별존재일 뿐이다. 그러나 이 (육신의) 필사자 본성의 덮개 틀에서 해방되고 나면, 너희들 각자에게 그리고 왕국 복음을 믿는 다른 모든 신자들에게 영 내주자로서 다시 돌아올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방법으로 사람의 아들은 모든 참된 신자들의 혼 속에 영적 육신화가 되어갈 것이다.
1955 181:1.2 “When I have returned to live in you and work through you, I can the better lead you on through this life and guide you through the many abodes in the future life in the heaven of heavens. Life in the Father’s eternal creation is not an endless rest of idleness and selfish ease but rather a ceaseless progression in grace, truth, and glory. Each of the many, many stations in my Father’s house is a stopping place, a life designed to prepare you for the next one ahead. And so will the children of light go on from glory to glory until they attain the divine estate wherein they are spiritually perfected even as the Father is perfect in all things.
2000 181:1.2 “내가 너희 안에 살고 너희를 통하여 일하려고 돌아왔을 때, 내가 이 생명을 통하여 계속 너희를 더욱 잘 인도할 수 있고, 가장 높은 하늘에서 미래에 여러 거처를 통하여 너희를 안내할 수 있노라. 아버지의 영원한 창조에서 사는 것은 끊임없이 게으름 피우는 휴식과 이기적 편안을 즐기는 것이 아니요, 오히려 품위와 진리와 영광 속에서 끊임없이 진보하는 것이라. 내 아버지의 집에 많고 많은 정거장 하나하나가 멈추는 장소요, 앞에 있는 다음 생명을 위하여 너희를 준비시키려고 고안된 생명이라. 그래서 빛의 아이들은 줄곧 영광스러운 곳으로 이리저리 가서 신의 토지에 이르리니, 거기서 아버지가 모든 일에 완전한 것 같이 저희가 영적으로 완전하게 되리라.
2001 CM 181:1.2 “내가 너희 속에 살고 너희를 통해서 일하려고 돌아오면, 너희를 이 생애 동안 더 잘 인도할 수 있고, 또한 가장 높은 하늘에서 미래의 생애에 여러 거주지를 거치는 동안, 너희를 더 잘 안내할 수 있을 것이다. 아버지의 영원한 창조계에서 사는 것은, 나태함과 이기적 편안함 속에서 영원히 휴식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은혜와 진리와 영광 속에서 끊임없이 진행하는 것이다. 내 아버지 집에 수없이 많은 각 장소는 일종의 정류장, 즉 다음 단계를 위하여 너희를 준비시키도록 고안된 생애다. 그리하여 빛의 자녀는, 신성한 신분상태를 달성할 때까지 영광에서 영광으로 전진하는데, 거기서는 아버지께서 만유 안에서 완전하신 것처럼 영적으로 완전하게 돼간다.
2007 URKA 181:1.2 “내가 너희 속에서 살고 너희를 통하여 일하기 위해 돌아오게 되면, 너희를 이 일생 동안 더 잘 인도할 수 있고 또한 하늘들의 하늘 안에 있는 미래의 일생에서 많은 거주지들을 거치면서 너희를 더 잘 안내할 수 있을 것이다. 아버지의 영원한 창조 속에서의 생명은 아무 일도 하지 않고 이기적인 편안함 속에서 영원히 쉬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은혜, 진리, 그리고 영광 속에서 끊임없이 진보하는 것이다. 내 아버지의 집에 있는 많고 많은 각각의 장소들은 정류장으로, 너희로 하여금 그 다음 단계를 준비할 수 있도록 계획된 생(生)이다. 그리하여 빛의 자녀들은 아버지께서 모든 것에서 완전한 것처럼 그들도 그곳에서 영적으로 완전하게 되는 신성한 상태에 도달할 때까지 영광에서 영광으로 전진한다.
2025 181:1.2 “내가 너희 안에 살고 너희를 통하여 일하려고 돌아왔을 때, 내가 이 생명을 통하여 계속 너희를 더욱 잘 인도할 수 있고, 가장 높은 하늘에서 미래에 여러 거처를 통하여 너희를 안내할 수 있노라[2][3]. 아버지의 영원한 창조에서 사는 것은 끊임없이 게으름 피우는 휴식과 이기적 편안을 즐기는 것이 아니요, 오히려 품위와 진실과 영광 속에서 끊임없이 진보하는 것이라. 내 아버지의 집에 많고 많은 정거장 하나하나가 멈추는 장소요, 앞에 있는 다음 생명을 위하여 너희를 준비시키려고 고안된 생명이라. 그래서 빛의 아이들은 줄곧 영광스러운 곳으로 이리저리 가서 신의 토지에 이르리니, 거기서 아버지가 모든 일에 완전한 것 같이 저희가 영적으로 완전하게 되리라
[4][5][6].
1955 181:1.3 “If you would follow after me when I leave you, put forth your earnest efforts to live in accordance with the spirit of my teachings and with the ideal of my life—the doing of my Father’s will. This do instead of trying to imitate my natural life in the flesh as I have, perforce, been required to live it on this world.
2000 181:1.3 “내가 너희를 떠날 때 너희가 나를 따르고자 하면, 내 가르침의 정신과 내 일생의 이상에 따라서 살려고―아버지의 뜻을 행하려고―아주 진지한 노력을 기울이라. 이를 행하고, 내가 어쩌다가 이 세상에서 살도록 요구된 것과 같은 일생, 육체를 입은 자연스러운 내 일생을 모방하려고 애쓰지 말라.
2001 CM 181:1.3 “내가 너희를 떠났을 때 너희가 나를 좇아오려거든, 내 교훈의 참뜻대로, 그리고 나의 생애를 통해서 보여준 이상{理想}대로 살려고--곧 아버지 뜻을 행하려고-- 진지하게 노력하도록 해라. 이를 행하되, 내가 이 세상에서 살기 위하여 어쩔 수 없이 하지 않으면 안 됐던, 육신을 입고 지낸 평상시 생활을 그대로 모방하려고 애쓰지 말아라.
2007 URKA 181:1.3 “내가 너희를 떠났을 때 너희가 나를 좇아오려거든, 내 가르침의 정신과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내 일생의 이상에 따라 살도록 너의 진지한 노력을 기울여라. 이렇게 하여라. 내가 이 세상에서 살아가도록 필연적으로 요청된 육신으로서의 내 본성적인 일생을 모방하려 하지 말라.
1955 181:1.4 “The Father sent me into this world, but only a few of you have chosen fully to receive me. I will pour out my spirit upon all flesh, but all men will not choose to receive this new teacher as the guide and counselor of the soul. But as many as do receive him shall be enlightened, cleansed, and comforted. And this Spirit of Truth will become in them a well of living water springing up into eternal life.
2000 181:1.4 “아버지는 나를 이 세상으로 보냈지만 겨우 너희 몇 사람이 나를 완전히 받아들이려고 선택하였느니라. 나는 모든 육체에게 내 영을 쏟아 붓겠으나, 모든 사람이 이 새 선생을 혼의 안내자와 조언자로 받아들이기를 택하지는 아니하리라. 그러나 그를 받아들이는 사람마다 깨우침을 받고 깨끗해지고 위로를 받으리라. 그리고 이 진리의 영은 저희 안에서 영생에 이르기까지 생명의 물이 솟는 샘이 되리라.
2001 CM 181:1.4 “아버지께서 나를 이 세상에 보내셨으나, 겨우 너희 몇 사람이 나를 온전히 받아들이기로 선택했다. 내가 나의 영을 모든 육신에 부어주게 되겠으나, 혼을 안내하고 지도하는 이 새 선생을, 모든 사람이 받아들이려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나 그를 받아들이는 사람은 누구든지, 개화되고 정화{淨化}되고 위로받을 것이다. 그리고 이 진리의 영은, 저희 안에서 생명의 물이 솟아나서 영원한 생명으로 흘러 들어가게 하는 우물이 될 것이다.
2007 URKA 181:1.4 “아버지께서 나를 이 세상에 보내셨지만, 너희들 소수들만이 나를 충분하게 받아들였다. 내가 내 영을 모든 육신들에게 부어주겠지만, 모든 사람들이 이 새로운 선생을, 혼의 안내와 조언자로 받아들이는 것을 택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그를 받아들이는 사람은 얼마든지 깨우쳐지고 정화될 것이며 위로를 받을 것이다. 그리고 이 진리의 영은 그들 안에서 영원한 생명으로 솟아나는 생명수의 우물이 될 것이다.
1955 181:1.5 “And now, as I am about to leave you, I would speak words of comfort. Peace I leave with you; my peace I give to you. I make these gifts not as the world gives—by measure—I give each of you all you will receive. Let not your heart be troubled, neither let it be fearful. I have overcome the world, and in me you shall all triumph through faith. I have warned you that the Son of Man will be killed, but I assure you I will come back before I go to the Father, even though it be for only a little while. And after I have ascended to the Father, I will surely send the new teacher to be with you and to abide in your very hearts. And when you see all this come to pass, be not dismayed, but rather believe, inasmuch as you knew it all beforehand. I have loved you with a great affection, and I would not leave you, but it is the Father’s will. My hour has come.
2000 181:1.5 “이제, 내가 너희를 떠나려 하매, 위로의 말을 하고자 하노라. 나는 너희에게 평화를 두고 가고, 내 평화를 너희에게 주노라. 세상이 하는 것처럼―재어서―이 선물을 주지 않고 너희가 받아들일 만큼 모두, 각자에게 주리라. 너희는 마음에 걱정하지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내가 세상을 이겼고, 내 안에서 믿음을 통하여 너희 모두가 이기리라. 사람의 아들이 죽음을 당하리라 너희에게 경고했으나 너희에게 보장하노니, 아버지께로 가기 전에, 잠깐이 될지라도 내가 돌아오리라. 그리고 내가 아버지께로 올라간 뒤에, 너희와 함께 있고 바로 너희 마음 속에서 거할 새 선생을 내가 분명히 보내리라. 너희가 이 모든 일이 일어나는 것을 볼 때 절망하지 말라. 그러나 너희가 모든 것을 미리 알았으므로 오히려 믿으라. 내가 큰 애정으로 너희를 사랑했고, 나는 너희를 떠나고 싶지 않으나, 그것이 아버지의 뜻이라. 내 때가 왔노라.
2001 CM 181:1.5 “이제 내가 너희를 떠나면서, 위로의 말을 주려고 한다. 내가 평안을 너희에게 남겨두겠으며;내 평안을 너희에게 준다. 세상이 주는 것처럼 --조건에 따라서-- 이 선물을 주지 않고, 너희가 받을 수 있을 만큼 전부 각자에게 줄 것이다.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며 두려워하지도 말라. 내가 세상을 이겼고, 너희도 내 안에서 신앙을 통하여 승리할 것이다. 사람의 아들이 죽임을 당하리라고 내가 너희에게 경고했지만, 아버지께로 가기 전에 잠깐 동안이나마 너희에게로 돌아올 것이라고 확실히 말했다. 그리고 내가 아버지께로 올라간 후에는, 반드시 새 선생을 보내서 너희와 함께 있게 하고, 바로 너희 마음에 거하게 할 것이다. 너희가 이 모든 것이 이뤄지는 것을 보거든, 당황하지 말고, 오히려 이 모든 것을 미리 알았으므로 믿으라. 나는 너희를 깊은 애정으로 사랑했고, 너희를 떠나고 싶지 않으나, 떠나는 것은 아버지 뜻이다. 나의 때가 왔다.
2007 URKA 181:1.5 “그리고 이제, 내가 너희를 떠나려 함으로, 위로의 말을 주려고 한다. 나는 너희에게 평화를 두고 간다; 나의 평화를 너희에게 준다; 나는 이들 선물을 세상에 주려고 만드는데─따져보면서─만들어 주는 것이 아니라, 너희의 각자에게 너희가 받아들일 모든 것을 주는 것이다. 너희 가슴이 근심하도록 버려두지말며, 두려워하지도 말라. 내가 세상을 이겼으며, 너희도 내 안에서 신앙으로 승리할 것이다. 사람의 아들이 죽임을 당하리라고 내가 너희에게 경고하였지만, 내가 아버지께 가기 전에 비록 잠깐 동안이기는 하겠지만 너희에게로 돌아올 것임을 확실히 말하였다. 그리고 내가 아버지께로 올라간 후에는, 내가 반드시 새로운 선생을 보내어 너희와 함께 있고 너희 가슴 안에 거하도록 할 것이다. 그리고 너희가 이 모든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보거든, 당황하지 말고, 오히려 너희가 그것을 미리 알고 있었으니 믿으라. 나는 너희를 깊은 애정으로 사랑하였으며, 너희를 떠나고 싶지 않으나, 그것은 아버지의 뜻이다. 내 시간이 이르렀다.
2025 181:1.5 “이제, 내가 너희를 떠나려 하매, 위로의 말을 하고자 하노라. 나는 너희에게 평화를 두고 가고, 내 평화를 너희에게 주노라. 세상이 하는 것처럼 ― 재서 ― 이 선물을 주지 않고 너희가 받아들일 만큼 모두, 각자에게 주리라. 너희는 마음에 걱정하지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12]. 내가 세상을 이겼고, 내 안에서 믿음을 통하여 너희 모두가 이기리라
[13]. 사람의 아들이 죽음을 당하리라 너희에게 경고했으나 너희에게 보장하노니, 아버지께로 가기 전에, 잠깐이 될지라도 내가 돌아오리라
[14]. 그리고 내가 아버지께로 올라간 뒤에, 너희와 함께 있고 바로 너희 마음 속에서 거할 새 선생을 내가 분명히 보내리라
[15]. 너희가 이 모든 일이 일어나는 것을 볼 때 절망하지 말라
[16]. 그러나 너희가 모든 것을 미리 알았으므로 오히려 믿으라
[17]. 내가 큰 애정으로 너희를 사랑했고, 나는 너희를 떠나고 싶지 않으나, 그것이 아버지의 뜻이라. 내 때가 왔노라.
1955 181:1.6 “Doubt not any of these truths even after you are scattered abroad by persecution and are downcast by many sorrows. When you feel that you are alone in the world, I will know of your isolation even as, when you are scattered every man to his own place, leaving the Son of Man in the hands of his enemies, you will know of mine. But I am never alone; always is the Father with me. Even at such a time I will pray for you. And all of these things have I told you that you might have peace and have it more abundantly. In this world you will have tribulation, but be of good cheer; I have triumphed in the world and shown you the way to eternal joy and everlasting service.”
2000 181:1.6 “너희가 박해를 받고서 널리 흩어지고 많은 슬픈 일로 낙심한 뒤에도, 이 진리 가운데 어느 것도 의심하지 말라. 너희가 흩어져 각자 제 자리로 돌아가고 사람의 아들을 적들의 손에 버려둘 때 너희가 내 고독(孤獨)을 알리니, 그와 같이 너희가 세상에서 혼자임을 느낄 때 내가 너희의 고독을 알리라. 그러나 나는 결코 혼자 있지 않고, 언제나 아버지가 나와 함께 계시니라. 그러한 때도 내가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리라. 너희가 평화를 가지고, 평화를 더욱 풍부히 가지도록 이 모든 것을 내가 너희에게 일렀노라. 이 세상에서 너희가 시련을 겪겠으나, 기운을 내라. 내가 세상에서 승리하였고, 영원한 기쁨과 영구한 봉사로 이끄는 길을 너희에게 보였음이라.”
2001 CM 181:1.6 “너희가 박해를 받아서 널리 흩어지고 많은 슬픔으로 낙심한 후에도, 이 진리 가운데 하나도 의심하지 말라. 사람의 아들을 적의 손에 남겨둔 채 각 사람이 자기 처소로 흩어질 때, 나의 고독함을 알게 될 것인데, 그렇게 너희가 이 세상에 홀로 있는 것처럼 느낄 때, 내가 너희의 고독함을 알 것이다. 그러나 나는 결코 혼자 있지 않으니;아버지께서 항상 나와 함께 계시기 때문이다. 그런 때에도 나는 너희를 위하여 기도할 것이다. 그리고 너희가 평안하고 더 풍성하게 평안하도록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말해왔다. 너희가 이 세상에서 환난 당하겠으나, 기뻐하라;내가 세상에서 승리했고, 영원한 기쁨과 영구적 섬김에 이르는 길을 너희에게 보여줬다.”
2007 URKA 181:1.6 “너희가 박해를 받아서 널리 흩어지고 많은 슬픔으로 낙심한 후에도 이들 진리 가운데 어느 것도 의심하지 마라. 너희가 사람의 아들을 적의 손에 남겨둔 채로, 저마다의 자리로 각 사람이 흩어졌을 때, 너희가 나의 고립을 알 것이고, 너희가 세상에서 혼자 임을 느낄 때, 마찬가지로 내가 너희의 고립을 알 것이다. 그러나 나는 결코 혼자 있은 적이 없었다; 나의 아버지께서 항상 나와 함께 계신다. 그러한 때에도 나는 너희를 위하여 기도할 것이다. 그리고 내가 너희에게 말해 왔던 이들 일들의 모든 것은, 너희가 평화를 가져야만 하고 그리고 그것을 더욱 풍성하게 가지라는 것이다. 이 세상에서는 너희가 시련을 겪을 것이나, 힘차게 기운을 내라; 내가 세상에서 승리해 왔고 영원한 기쁨과 영속하는 봉사의 길을 너희에게 보여 왔다.”
2025 181:1.6 “너희가 박해를 받고서 널리 흩어지고 많은 슬픈 일로 낙심한 뒤에도, 이 진실 가운데 어느 것도 의심하지 말라. 너희가 흩어져 각자 제 자리로 돌아가고 사람의 아들을 적들의 손에 버려둘 때 너희가 내 고독(孤獨)을 알리니, 그와 같이 너희가 세상에서 혼자임을 느낄 때 내가 너희의 고독을 알리라. 그러나 나는 결코 혼자 있지 않고, 언제나 아버지가 나와 함께 계시니라[18]. 그러한 때도 내가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리라. 너희가 평화를 가지고, 평화를 더욱 풍부히 가지도록 이 모든 것을 내가 너희에게 일렀노라. 이 세상에서 너희가 시련을 겪겠으나, 기운을 내라. 내가 세상에서 승리하였고, 영원한 기쁨과 영구한 봉사로 이끄는 길을 너희에게 보였음이라.”
1955 181:1.7 Jesus gives peace to his fellow doers of the will of God but not on the order of the joys and satisfactions of this material world. Unbelieving materialists and fatalists can hope to enjoy only two kinds of peace and soul comfort: Either they must be stoics, with steadfast resolution determined to face the inevitable and to endure the worst; or they must be optimists, ever indulging that hope which springs eternal in the human breast, vainly longing for a peace which never really comes.
2000 181:1.7 예수는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동료 일꾼들에게 평화를 주지만, 이것은 이 물질 세상에서 얻는 기쁨과 만족 같은 종류의 평화가 아니다. 믿지 않는 유물론자와 운명론자는 오직 두 가지의 평화와 혼의 위로를 얻기를 바랄 수 있다. 그들은 불가피한 것을 부닥치거나 최악을 견디겠다고 굳게 각오한 금욕주의자이든지, 아니면 낙천가가 되어서, 결코 정말로 오지 않는 평화를 헛되이 동경하면서, 인간의 가슴 속에서 영원히 솟아오르는 희망을 늘 품어야 한다.
2001 CM 181:1.7 예수께서는,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동료 일꾼들에게 평안을 주지만, 이것은 이 물질 세계의 기쁨이나 만족 같은 것이 아니다. 믿지 않는 유물론자와 운명론자는, 평화와 혼의 안락 두 가지만 누리기를 기대할 수 있는데:필연적인 일에 맞서고 최악의 경우를 견디기로 결정한 확고한 결심으로 금욕주의자가 되든지;아니면 인간의 마음 속에서 영구히 솟아나는 희망, 즉 결코 실현되지 못할 평화를 헛되이 동경하는 일에 계속 빠져있는 낙천주의자가 되든지 하는 것이다.
2007 URKA 181:1.7 예수는 하느님의 뜻을 행하는 자기 동료 일꾼들에게 평화를 주시지만, 그러나 그것은 이 물질 세계의 기쁨과 만족이라는 계층 위에 있는 것이 아니다. 믿지 아니하는 물질주의자들과 숙명론자들은 오직 두 가지의 평화와 혼의 위로만을 즐기고자 원할 수 있다: 필연적인 것은 마주할 것이고 그리고 최악의 것은 견디어 내겠다는 확고한 해결책을 지닌 금욕주의자이어야만 한다; 아니면 실제로는 결코 오지 않는 평화를 헛되이 동경하면서, 인간 가슴 속에서 영원히 솟아나는 그러한 희망에 언제까지나 빠져있는 낙천주의자가 되어 있어야만 한다.
1955 181:1.8 A certain amount of both stoicism and optimism are serviceable in living a life on earth, but neither has aught to do with that superb peace which the Son of God bestows upon his brethren in the flesh. The peace which Michael gives his children on earth is that very peace which filled his own soul when he himself lived the mortal life in the flesh and on this very world. The peace of Jesus is the joy and satisfaction of a God-knowing individual who has achieved the triumph of learning fully how to do the will of God while living the mortal life in the flesh. The peace of Jesus’ mind was founded on an absolute human faith in the actuality of the divine Father’s wise and sympathetic overcare. Jesus had trouble on earth, he has even been falsely called the “man of sorrows,” but in and through all of these experiences he enjoyed the comfort of that confidence which ever empowered him to proceed with his life purpose in the full assurance that he was achieving the Father’s will.
2000 181:1.8 땅에서 사는 데는 얼마큼의 금욕주의와 낙관주의가 쓸모 있지만, 이 중에 어느 것도 하나님의 아들이 육체를 입은 형제들에게 주는 숭고한 평화와 아무 상관이 없다. 미가엘이 땅에 있는 자녀들에게 주는 평화는, 자신이 육체를 입고 바로 이 세상에서 필사 생명을 살았을 때 자신의 혼을 채웠던 바로 그 평화이다. 예수의 평화는, 육체를 입고 필사 생명을 살면서 어떻게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가 충분히 배우는 데 성공한 개인, 하나님을 아는 개인이 얻는 기쁨과 만족감이다. 예수의 정신이 지녔던 평화는 신성한 아버지가 슬기롭게, 이해하는 마음으로 넘치도록 보살피는 것이 사실임을 절대로 믿는 인간 신앙에 기초를 두었다. 예수는 땅에서 어려움을 겪었고, 사람들이 그를 그릇되게 “슬픈 사람”이라고 일컫기까지 했지만, 이 모든 체험 속에서, 이를 통하여, 그는 아버지의 뜻을 이루고 있다고 완전히 확신하는 가운데, 일생의 목적을 가지고 나아가도록 늘 힘을 준, 그러한 자신감으로 위로를 받았다.
2001 CM 181:1.8 어느 정도의 금욕주의와 낙천주의는 이 세상에서 살기에 유익하기도 하지만, 그 어느 것도, 하나님의 아들이 육체를 입은 형제에게 주는 최고의 평화와는 아무 상관없다. 미가엘이 이 세상에서 자녀에게 주는 평안은, 그가 바로 이 세상에서 육신을 입고 필사자 생애를 직접 살았을 때 그의 혼에 가득했던, 바로 그 평안이다. 예수의 평안은, 육신 속에서 사는 동안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방법을 충분히 배움으로 승리를 획득한, 하나님을 아는 각 사람의 기쁨과 만족이다. 예수의 마음이 누린 평안은, 신성한 아버지의 현명하고 인정어린 돌보심이 실제라는 것을 믿는, 인간의 절대 신앙 위에 세워졌다. 예수께서는 이 땅에서 고생했고, “비탄의 사람”이라는 잘못된 명칭을 얻기까지 했으나, 이 모든 체험에서 그리고 그 체험을 통해서, 자신이 아버지의 뜻을 성취하고 있음을 온전히 확인하는 가운데 일생의 목적을 추진할 수 있도록 늘 권능을 부여했던, 그런 확신으로 말미암은 위로를 누렸다.
2007 URKA 181:1.8 어느 정도의 금욕주의와 낙천주의는 이 세상에서 사는 데, 봉사할 수 있지만, 그 어느 것도 하느님의 아들이 육신으로의 자기 형제들에게 주시는 장엄한 평화와 아무런 상관이 없다. 미가엘이 이 세상에 있는 자기 자녀들에게 주시는 평안은 그가 바로 이 세상에서 육신으로 필사자 일생을 사셨을 때 그의 혼을 채웠던 바로 그 평안이다. 예수의 평안은 육신으로 필사자의 일생을 사는 동안 하느님의 뜻을 행하는 방법을 충만하게 배우는 승리를 획득한, 하느님을-아는 개별존재의 기쁨과 만족이다. 예수 마음의 평안은 신성한 아버지의 슬기롭고 동정심 가득한 돌보심의 실재성에 대한 절대적인 인간 신앙 위에 기초했다. 예수는 이 땅에서 고생하였고, “고난의 사람”이라고 잘못 불렸지만, 이 모든 체험들 속에서 그리고 그것들을 통하여, 자신이 아버지의 뜻을 성취하고 있다는 충만한 확신 속에서 자신의 생의 목적을 진행할 수 있는 힘을 항상 주었던 그 자신감의 위안을 즐겼다.
2025 181:1.8 땅에서 사는 데는 얼마큼의 금욕주의와 낙관주의가 쓸모 있지만, 이 중에 어느 것도 하나님의 아들이 육체를 입은 형제들에게 주는 숭고한 평화와 아무 상관이 없다. 미가엘이 땅에 있는 자녀들에게 주는 평화는, 자신이 육체를 입고 바로 이 세상에서 필사 생명을 살았을 때 자신의 혼을 채웠던 바로 그 평화이다. 예수의 평화는, 육체를 입고 필사 생명을 살면서 어떻게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가 충분히 배우는 데 성공한 개인, 하나님을 아는 개인이 얻는 기쁨과 만족감이다. 예수의 정신이 지녔던 평화는 신성한 아버지가 슬기롭게, 이해하는 마음으로 넘치도록 보살피는 것이 사실임을 절대로 믿는, 인간의 신앙에 기초를 두었다. 예수는 땅에서 어려움을 겪었고, 사람들이 그를 그릇되게 “슬픈 사람”이라고 일컫기까지 했지만, 이 모든 체험 속에서, 이를 통하여, 그는 아버지의 뜻을 이루고 있다고 완전히 확신하는 가운데, 일생의 목적을 가지고 나아가도록 늘 힘을 준, 그러한 자신감으로 위로받았다[20].
1955 181:1.9 Jesus was determined, persistent, and thoroughly devoted to the accomplishment of his mission, but he was not an unfeeling and calloused stoic; he ever sought for the cheerful aspects of his life experiences, but he was not a blind and self-deceived optimist. The Master knew all that was to befall him, and he was unafraid. After he had bestowed this peace upon each of his followers, he could consistently say, “Let not your heart be troubled, neither let it be afraid.”
2000 181:1.9 예수는 각오가 굳었고 끈질겼으며, 그의 사명을 이룩하는 데 속속들이 헌신했지만, 감정이 무디고 살갗이 굳어진 금욕주의자가 아니었다. 그는 일생의 체험에서 즐거운 모습을 늘 찾으려 했지만, 눈이 멀고 스스로 속는 낙관주의자가 아니었다. 주는 그에게 무슨 일이 쏟아질까 모두 알았고, 두려워하지 않았다. 따르는 사람 각자에게 이 평화를 준 뒤에, 그는 변함없이 말할 수 있었다: “너희는 마음에 걱정하지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2001 CM 181:1.9 예수께서는 자신의 사명 완수에 단호했고 불변했고 철저히 헌신적이었지만, 무감각하고 냉담한 금욕주의자가 아니었으며;자신의 인생 체험에서 유쾌한 면을 항상 추구했으나, 눈멀고 자기 기만적인 낙천주의자가 아니었다. 주님은 자신에게 닥칠 일을 모두 알았고, 두려워하지 않았다. 따르는 자들 각자에게 이 평안을 수여한 후에,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고 시종일관 말씀할 수 있었다.
2007 URKA 181:1.9 예수는 자신의 임무 완수에 단호하였고 불변하였으며 속속들이 헌신적이었지만, 무감각하고 냉담한 금욕주의자는 아니셨으며; 자기 일생의 체험에 있어서 밝은 측면을 항상 추구하였지만, 눈이 멀고 자아-기만적인 낙천주의자는 아니셨다. 주(主)는 자기에게 닥칠 일을 모두 아셨으며, 두려워하지 않았다. 이 평안을 자기 친구들 각자에게 증여한 후에, “너희는 가슴에 근심하지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라고 일괄되게 말씀하실 수 있었다,
1955 181:1.10 The peace of Jesus is, then, the peace and assurance of a son who fully believes that his career for time and eternity is safely and wholly in the care and keeping of an all-wise, all-loving, and all-powerful spirit Father. And this is, indeed, a peace which passes the understanding of mortal mind, but which can be enjoyed to the full by the believing human heart.
2000 181:1.10 그러면 예수의 평화는, 시간 세계와 영원 속에서 자기의 생애가, 전적으로 슬기롭고 만물을 사랑하는 전능한 영 아버지의 보살핌과 보호를 안전히, 온전히 받고 있음을 완전히 믿는 아들이 가지는 평화와 확신이다. 이것은 정말로, 필사인의 머리가 이해할 수 없는 평화이지만, 믿는 인간의 가슴이 충만히 누릴 수 있는 평화이다.
2001 CM 181:1.10 게다가 예수의 평안은, 시간 세계와 영원 속에서 자신의 생애가, 온전히-지혜롭고, 온전히-사랑하고, 온전히-강력한 영 아버지의 보살핌과 돌보심을 안전하게 전면적으로 받고 있음을 온전히 믿는 아들이 갖는 평안과 확신이다. 그리고 이것은 정말로, 필사 정신이 이해할 수 있는 범위를 벗어난 평화이지만, 믿는 인간의 마음이 충만하게 누릴 수 있는 평화다.
2007 URKA 181:1.10 예수의 평안은 시간과 영원에서의 그의 생애가 안전하게 그리고 전적으로 모든-지혜, 모든-사랑, 그리고 모든-힘을 가지신 영이신 아버지의 관심과 보호 속에 있다는 것을 충분히 믿는 아들의 확신과 평안이다. 그리고 이것은 정말로 필사자 마음의 납득을 벗어나는 것이었지만, 그러나 인간의 믿는 가슴으로 충분히 누릴 수 있는 것이다.
2. FAREWELL PERSONAL ADMONITIONS
2. 개인적으로 주신 작별의 훈계
2. 개인적인 작별 인사와 훈계
2. 개인적인 작별의 훈계
2. 개인적으로 주신 작별의 훈계
1955 181:2.1 The Master had finished giving his farewell instructions and imparting his final admonitions to the apostles as a group. He then addressed himself to saying good-bye individually and to giving each a word of personal advice, together with his parting blessing. The apostles were still seated about the table as when they first sat down to partake of the Last Supper, and as the Master went around the table talking to them, each man rose to his feet when Jesus addressed him.
2000 181:2.1 주는 사도들에게 한 집단으로서 작별의 가르침을 주고 마지막 훈계의 말씀을 나누어주었다. 그리고 나서 그는 각 개인에게 작별 인사를 하고, 작별의 축복과 함께, 각자에게 개인적으로 조언하는 말씀을 주었다. 그들은 마지막 만찬을 들려고 처음에 앉았을 때 그대로 식탁 주위에 아직도 앉아 있었고, 주가 식탁을 돌아가면서 그들에게 이야기하는 동안, 예수가 이야기할 때 각 사람이 일어섰다.
2001 CM 181:2.1 주님은 사도들에게 한 집단으로서 작별 지침을 주면서 마지막 훈계를 끝냈다. 그리고 나서 이별의 축복과 함께, 각자에게 작별 인사를 하고, 개인적인 충고의 말씀을 각자에게 주려고 말씀하기 시작했다. 사도들은 마지막 만찬에 참여할 때 처음 자리잡았던 그대로 여전히 식탁에 앉아있었고, 주님이 식탁을 돌면서 그들에게 말씀했고, 각 사람은 예수께서 앞에 와서 말씀하는 동안 일어서 있었다.
2007 URKA 181:2.1 주(主)는 사도들에게 집단으로 그의 작별 교훈들을 주고 그의 마지막 훈계를 주시는 것을 마치셨다. 그러고 나서 그는 이별의 축복을 주심과 함께, 개별적으로 작별 인사를 하고 개인적 충고의 말씀을 각자에게 주기 위하여 말씀하기 시작하였다. 사도들은 그들이 최후의 만찬에 참여할 때 처음 자리 잡았던 그대로 여전히 식탁에 앉아 있었고, 주(主)가 식탁을 돌면서 그들에게 말씀하였으며, 각 사람은 예수가 앞에 와서 말하는 동안 일어나 있었다.
2025 181:2.1 주는 사도들에게 한 집단으로서 작별의 가르침을 주고 마지막 훈계의 말씀을 나눠주었다. 다음에 그는 각 개인에게 작별 인사를 하고, 작별의 축복과 함께, 각자에게 개인적으로 조언하는 말씀을 주었다. 그들은 마지막 만찬을 들려고 처음에 앉았을 때 그대로, 식탁 주위에 아직도 앉아 있었고, 주가 식탁을 돌아가면서 그들에게 이야기하는 동안, 예수가 이야기할 때 각 사람이 일어섰다.
1955 181:2.2 To John, Jesus said: “You, John, are the youngest of my brethren. You have been very near me, and while I love you all with the same love which a father bestows upon his sons, you were designated by Andrew as one of the three who should always be near me. Besides this, you have acted for me and must continue so to act in many matters concerning my earthly family. And I go to the Father, John, having full confidence that you will continue to watch over those who are mine in the flesh. See to it that their present confusion regarding my mission does not in any way prevent your extending to them all sympathy, counsel, and help even as you know I would if I were to remain in the flesh. And when they all come to see the light and enter fully into the kingdom, while you all will welcome them joyously, I depend upon you, John, to welcome them for me.
2000 181:2.2 요한에게 예수는 말했다: “요한아, 너는 형제들 가운데 가장 어리니라. 너는 나와 아주 가까이 있었고, 아버지가 아들을 사랑하는 바로 그 사랑으로 내가 너희 모두를 사랑하지만, 나와 언제나 가까이 있어야 하는 세 사람 중의 하나로 안드레가 너를 지명하였느니라. 이밖에도, 너는 나를 대신하여 행동했고, 땅에서 내 가족에 관한 여러 문제에서 계속 그렇게 행동해야 하느니라. 그리고 요한아, 육체로서 나에게 속하는 자들을 네가 계속 보살필 것이라 충분히 확신을 가지고 나는 아버지께로 가노라. 내 사명에 대하여 저희가 현재 혼동해도, 내가 육체로 남아 있다면 내가 어찌 하리라 생각되는 대로, 어떤 면에서도 네가 저희에게 계속하여 모든 동정과 조언과 도움을 베풀도록 처리하여라. 저희가 모두 와서 빛을 보고 하늘나라로 온전히 들어갈 때 너희 모두가 저희를 기쁘게 환영하는 동안에, 요한아, 나를 위하여 네가 저희를 환영할 줄을 믿노라.
2001 CM 181:2.2 예수께서 요한에게 말씀했다:“요한아, 너는 나의 막내 동생이다. 너는 늘 내 곁에 있었고, 아버지가 아들에게 주는 그런 사랑으로 내가 너를 사랑했는데, 항상 내 곁에 있도록 한 세 사람 가운데 하나로 안드레가 너를 지명했었다. 그 외에도, 너는 나를 위하여 활동했고, 나의 이 세상 가족과 관련된 많은 일에서도 그런 수고를 계속해줘야겠다. 요한아, 내가 아버지께로 가면서, 이 세상에서 나에게 속한 사람을 네가 계속 돌보리라고 온전히 확신한다. 내가 육신 속에 그대로 있으면 그렇게 할 것이라고 네가 생각하는대로, 나의 사명에 대해 저희가 지금 혼돈하고 있더라도, 너는 저희에게 모든 호의와 조언과 협조를 아끼지 말아야한다. 그리고 저희 모두 빛을 보게 되어 천국에 들어갈 때, 너희 모두가 저희를 기쁘게 받아들일 터인데, 요한아, 네가 나를 위하여 저희를 환영하리라고 믿는다.
2007 URKA 181:2.2 예수는 요한에게 이렇게 말씀하였다: “요한아, 너는 나의 형제들 중 제일 젊다. 너는 내 곁에 아주 가까이 있었으며, 그리고 그 동안 나는 너를 아버지가 자기 아들들에게 주는 것과 같은 사랑으로 사랑하였고, 너는 항상 내 곁에 있어야만 하는 세 사람들 중의 하나로 안드레가 지명하였다. 이것 이외에도. 너는 나를 대리하여 행동해 왔으며 그리고 나의 이 세상의 가족들과 관련된 많은 일들에서 그렇게 계속해서 행동해 주어야만 한다. 요한아, 그리고 나는 내 육친의 가족들을 네가 계속하여 돌볼 것이라는 충만한 자신감을 가지고 아버지께로 간다. 그들의 현재 나의 임무에 대한 혼돈이 너로 하여금 그들에게 내가 육신으로 남아있었으면 내가 행할 것 이라고 네가 알고 있는 동정심과 조언과 도움을 그들에게 베푸는 것을 결코 방해하지 않는다는 것을 꼭 알아야한다. 그리고 그들 모두가 빛을 보게 되어 왕국으로 충분히 들어갈 때, 너희 모두가 그들을 기쁘게 받아들이는 동안, 요한아 나는 네가 나를 대신하여 그들을 환영하리라고 믿는다.
2025 181:2.2 요한에게 예수는 말했다: “요한아, 너는 형제들 가운데 가장 어리니라. 너는 나와 아주 가까이 있었고, 아버지가 아들을 사랑하는 바로 그 사랑으로 내가 너희 모두를 사랑하지만, 나와 언제나 가까이 있어야 하는 세 사람 중의 하나로 안드레가 너를 지명하였느니라. 이밖에도, 너는 나를 대신하여 행동했고, 땅에서 내 가족에 관한 여러 문제에서 계속 그렇게 행동해야 하느니라[24]. 그리고 요한아, 육체로서 나에게 속하는 자들을 네가 계속 보살필 것이라 충분히 확신을 가지고 나는 아버지께로 가노라. 내 사명에 대하여 저희가 현재 혼동해도, 내가 육체로 남아 있다면 내가 어찌 하리라 생각되는 대로, 어떤 면에서도 네가 저희에게 계속하여 모든 동정과 조언과 도움을 베풀도록 처리하여라. 저희가 모두 와서 빛을 보고 하늘나라로 온전히 들어갈 때 너희 모두가 저희를 기쁘게 환영하는 동안에, 요한아, 나를 위하여 네가 저희를 환영할 줄을 믿노라.
1955 181:2.3 “And now, as I enter upon the closing hours of my earthly career, remain near at hand that I may leave any message with you regarding my family. As concerns the work put in my hands by the Father, it is now finished except for my death in the flesh, and I am ready to drink this last cup. But as for the responsibilities left to me by my earthly father, Joseph, while I have attended to these during my life, I must now depend upon you to act in my stead in all these matters. And I have chosen you to do this for me, John, because you are the youngest and will therefore very likely outlive these other apostles.
2000 181:2.3 “이제, 땅에서 내 생애의 마지막 시간을 보내는 동안, 내 가족에 관하여 너에게 어떤 전할 말이라도 남기도록 옆에 가까이 남아 있으라. 아버지가 내 손에 맡긴 일에 관하여 말하면, 육체를 입고 죽는 것 외에 이제 다 이루었고, 나는 이 마지막 잔을 마실 준비가 되었노라. 그러나 땅에서 내 아버지 요셉이 내게 맡겨준 책임에 관하여, 내 일생 동안에 이것들을 수행하였으나 이제 이 모든 문제에 네가 나 대신에 행동하기를 기대하노라. 내 대신에 이를 하라고 너를 택하였으니, 요한아 네가 가장 나이 어리고, 따라서 이 다른 사도들보다 더 오래 살 것 같기 때문이라.
2001 CM 181:2.3 “또한 이제 내가 이 땅에서 생애를 마치는 시간이 이를 때, 내 가족에게 전할 말을 부탁할 수 있도록, 너는 내 곁에 있어라. 아버지께서 나에게 맡기신 일을 생각할 때, 나는 육신으로 죽는 것 외에는 다 완성했고, 이 마지막 잔을 마실 준비가 됐다. 그러나 내 육신의 아버지 요셉이 나에게 남긴 책임에 관해서는, 내가 사는 동안 이 일에 동참했지만, 이제는 네가 나를 대신해서 이 모든 일을 해주기 바란다. 그리고 요한아, 나를 위하여 이것을 하도록 너를 택한 것은, 네가 제일 어리고 다른 사도들보다 오래 살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2007 URKA 181:2.3 “그리고 이제, 내가 나의 땅에서의 생애를 마칠 시간들이 시작됨으로, 내 가족에 대한 어떤 전갈도 너에게 남길 수 있도록 가까이 곁에 남아 있어라. 아버지께서 내 손에 맡기신 일에 대하여, 내 육신의 죽음 이외는 다 완결되었으며, 나는 이 마지막 잔을 마실 준비가 되어 있다. 그러나 내 이 세상의 아버지가, 요셉이, 내게 남긴 의무들에 관하여는, 나의 일생 동안 이 의무들을 수행하였지만, 나는 이제 이 모든 일에 대하여 나를 대신하여 네가 행해주도록 의지해야만 한다. 요한아, 나를 위하여 이 일을 하도록 너를 선택한 것은, 네가 제일 젊고 다른 사도들보다 더 오래 살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2025 181:2.3 “이제, 땅에서 내 생애의 마지막 시간을 보내는 동안, 내 가족에 관하여 너에게 어떤 전할 말이라도 남기도록 옆에 가까이 남아 있으라. 아버지가 내 손에 맡긴 일에 관하여 말하면, 육체를 입고 죽는 것 외에 이제 다 이루었고, 나는 이 마지막 잔을 마실 준비가 되었노라[25][26]. 그러나 땅에서 내 아버지 요셉이 내게 맡겨준 책임에 관하여, 내 일생 동안에 이것들을 수행하였으나 이제 이 모든 문제에 네가 나 대신에 행동하기를 기대하노라. 내 대신에 이를 하라고 너를 택하였으니, 요한아 네가 가장 나이 어리고, 따라서 이 다른 사도들보다 더 오래 살 것 같기 때문이라.
1955 181:2.4 “Once we called you and your brother sons of thunder. You started out with us strong-minded and intolerant, but you have changed much since you wanted me to call fire down upon the heads of ignorant and thoughtless unbelievers. And you must change yet more. You should become the apostle of the new commandment which I have this night given you. Dedicate your life to teaching your brethren how to love one another, even as I have loved you.”
2000 181:2.4 “한때 나는 너와 네 형을 우뢰의 아들이라 불렀노라. 너는 고집이 세고 참을성 없이 우리와 함께 첫걸음을 내디디었어도, 무지(無知)하고 경솔한 불신자들 머리 위에 내가 불을 퍼붓기를 네가 바란 이후로, 너는 많이 바뀌었느니라. 그리고 아직도 더 바뀌어야 하느니라. 너는 내가 너희에게 오늘 밤에 준 새 계명을 지키는 사도가 되어야 하느니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형제들에게 어떻게 서로 사랑하는가 가르치는 데 일생을 바치라.”
2001 CM 181:2.4 “우리는 한때 너와 너의 형제를 우뢰의 아들이라고 불렀다. 우리와 함께 일을 시작했을 때 너는 과격하고 옹졸했지만, 무지하고 경솔한 불신자들의 머리 위에 불을 내리게 하라고 나에게 원했던 이후로 많이 변했다. 하지만 너는 여전히 더 많이 변해야겠다. 너는 내가 오늘 밤 너희에게 준 새 계명의 사도가 돼야한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의 형제들이 어떻게 서로 사랑할 것인지 가르치는 일에 너의 평생을 바쳐라.”
2007 URKA 181:2.4 “우리는 한 때 너와 네 형제를 우뢰의 아들이라고 불렀다. 너는 우리와 같이 과격하고 참을성 없이 시작하였다, 그러나 무지하고 경솔한 불신자들의 머리 위에 불을 내리게 하라고 내게 원하였던 이후로 너는 많이 변화되었다. 그리고 너는 아직도 더 많이 변화되어야 한다. 너는 내가 오늘 밤 너희에게 준 그 새 계명의 사도가 되어야 한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네 형제들이 어떻게 서로 사랑할 것인지를 가르치는 일에 네 평생을 바쳐라.”
1955 181:2.5 As John Zebedee stood there in the upper chamber, the tears rolling down his cheeks, he looked into the Master’s face and said: “And so I will, my Master, but how can I learn to love my brethren more?” And then answered Jesus: “You will learn to love your brethren more when you first learn to love their Father in heaven more, and after you have become truly more interested in their welfare in time and in eternity. And all such human interest is fostered by understanding sympathy, unselfish service, and unstinted forgiveness. No man should despise your youth, but I exhort you always to give due consideration to the fact that age oftentimes represents experience, and that nothing in human affairs can take the place of actual experience. Strive to live peaceably with all men, especially your friends in the brotherhood of the heavenly kingdom. And, John, always remember, strive not with the souls you would win for the kingdom.”
2000 181:2.5 눈물 방울이 주르르 뺨으로 굴러 떨어지며 2층 방에서 거기 서 있는 동안, 요한 세베대는 주의 얼굴을 들여다보며 말했다: “내 주여, 그렇게 하리이다. 그러나 어떻게 내 형제들을 더 사랑하기를 배울 수 있나이까?” 그리고 나서 예수가 대답했다: “네가 먼저 하늘에 계신 저희의 아버지를 더욱 사랑하기를 배울 때, 그리고 시간 세계와 영원 속에서 저희의 복지에 네가 참으로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된 뒤에, 너는 형제들을 더욱 사랑하기를 배우리라. 살피는 동정심, 사심 없는 봉사, 아낌없는 용서가 그런 모든 인간적 관심을 촉진하느니라. 아무도 젊다고 너를 가벼이 여겨서는 안 되지만, 나이가 때로는 경험을 대표하며 인간사에서 아무것도 실제 체험을 대신할 수 없다는 사실을 마땅히 고려하라, 언제나 너에게 타이르노라. 모든 사람과, 더군다나 하늘나라 형제 단체의 네 친구들과 함께, 평화롭게 살려고 애쓰라. 요한아, 하늘나라를 위하여 네가 설득하고자 하는 사람들과 다투지 말라.”
2001 CM 181:2.5 요한 세베대가 다락방에서 서 있을 때, 그의 뺨에는 눈물이 흘러 내렸고, 주님의 얼굴을 바라보면서 말했다:“주님, 내가 그렇게 하겠습니다만, 어떻게 하면 내 형제를 더 사랑할 수 있습니까?” 그러자 예수께서 대답했다:“네가 하늘에 계신 저희 아버지를 더 사랑하기를 먼저 배우게 되고, 그후에 이 세상과 영원한 세상에서 저희의 번영에 진실로 더 관심을 갖게 되면, 너의 형제를 더 사랑하는 방법을 알게 될 것이다. 그런 모든 인간적 관심은, 호의와 이타적 섬김과 아낌없는 용서를 이해함으로써 촉진된다. 네가 젊다고 해서 아무도 너를 무시해서는 안 되겠지만, 많은 경우에 나이가 체험을 대변하므로, 어떤 인간적 일로도 실제 체험을 대신할 수 없다는 사실에 대해, 네가 항상 정당한 경외심을 갖기를 권한다. 모든 사람과 평화롭게 지내려고 애쓰되, 특히 하늘나라의 형제관계를 맺은 친구들과 그렇게 하라. 그리고 요한아, 네가 천국에 들여보내게 될지도 모를 혼들과 다투지 말라는 말을 항상 명심해라.”
2007 URKA 181:2.5 요한 세베대가 다락방에 서 있는 채로, 눈물이 그의 뺨을 흘러내리며, 주(主)의 얼굴을 바라보면서 말했다; “나의 주(主)여, 제가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러나 어떻게 내 형제를 더욱 사랑할 수 있도록 배울 수 있습니까? 그러자 예수가 대답하였다: “네가 하늘에 계신 그들의 아버지를 더욱 사랑하는 것을 우선 배울 때, 그리고 시간과 영원에서 그들의 행복에 진실하게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된 후에. 너는 네 형제들을 더욱 사랑하는 것을 배울 것이다, 그러한 모든 인간 관심은 동정심과 사심-없는 봉사 그리고 아낌없는 용서를 납득함으로써 육성된다. 아무도 너의 젊음을 경멸해서는 안 된다, 그러나 나는 너에게 나이는 흔히 체험을 대표하고. 인간 관련사들의 어떤 것도 실재적인 체험을 대신할 수 없다는 사실에 대하여 항상 적절한 고려를 하도록 권한다. 모든 사람들과 평화롭게 지내도록 분투하라, 특별히 하늘왕국의 형제신분 속에 있는 네 친구들과 그렇게 하라. 그리고 요한아, 항상 명심하라, 사람들과 분투하지 마라. 너는 왕국을 위하여 승리할 것이다.
2025 181:2.5 눈물 방울이 주르르 뺨으로 굴러 떨어지며 2층 방에서 거기 서 있는 동안, 요한 세베대는 주의 얼굴을 들여다보며 말했다: “내 주여, 그렇게 하리이다. 그러나 어떻게 내 형제들을 더 사랑하기를 배울 수 있나이까?” 다음에 예수가 대답했다: “네가 먼저 하늘에 계신 저희의 아버지를 더욱 사랑하기를 배울 때, 그리고 시간 세계와 영원 속에서 저희의 복지에 네가 참으로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된 뒤에, 너는 형제들을 더욱 사랑하기를 배우리라. 살피는 동정심, 사심 없는 봉사, 아낌없는 용서가 그런 모든 인간적 관심을 촉진하느니라. 아무도 젊다고 너를 가벼이 여겨서는 안 되지만, 나이가 때로는 경험을 대표하며 인간사에서 아무것도 실제 체험을 대신할 수 없다는 사실을 마땅히 고려하라, 언제나 너에게 타이르노라[30]. 모든 사람과, 더군다나 하늘나라 형제 단체의 네 친구들과 함께, 평화롭게 살려고 애쓰라
[31]. 요한아, 하늘나라를 위하여 네가 설득하고자 하는 사람들과 다투지 말라.”
1955 181:2.6 And then the Master, passing around his own seat, paused a moment by the side of the place of Judas Iscariot. The apostles were rather surprised that Judas had not returned before this, and they were very curious to know the significance of Jesus’ sad countenance as he stood by the betrayer’s vacant seat. But none of them, except possibly Andrew, entertained even the slightest thought that their treasurer had gone out to betray his Master, as Jesus had intimated to them earlier in the evening and during the supper. So much had been going on that, for the time being, they had quite forgotten about the Master’s announcement that one of them would betray him.
2000 181:2.6 그리고 나서, 자기 자리를 돌아서 지나가면서, 주는 가룟 유다의 자리 옆에서 한 순간 멈추었다. 사도들은 유다가 이 일이 있기 전에 돌아오지 않은 것에 오히려 놀랐고, 예수가 그 배반자의 빈 자리 옆에 서 있는 동안, 예수의 슬픈 얼굴빛이 무슨 의미인가 매우 알고 싶어 했다. 그러나 아마 안드레를 빼고, 예수가 초저녁에, 또 저녁 식사 동안에 그들에게 비춘 바와 같이, 그들 가운데 아무도 회계(會計)가 주를 배반하려고 나간 것을 티끌만큼도 눈치채지 못했다. 너무나 많은 일이 벌어지고 있어서, 그들 중에 하나가 주를 저버릴 것이라고 주가 이르신 것을 한동안 아주 잊어버렸다.
2001 CM 181:2.6 그리고 나서 자기 자리를 지나가면서, 주님은 가룟 유다가 앉았던 자리 옆에서 잠시 걸음을 멈췄다. 사도들은 유다가 아직도 돌아오지 않은 것에 상당히 놀랐고, 배반자의 빈자리 옆에 서있는 동안 예수께서 짓는 슬픈 표정의 의미를 무척 알고 싶어 했다. 그러나 그날 저녁 일찍 만찬을 먹는 동안, 예수께서 그들에게 암시를 줬으나, 그들의 회계원이 주님을 배반하려고 나갔음을 아마 안드레는 알았을지 몰라도, 다른 사도들은 모두 꿈도 꾸지 못했다. 매우 많은 일이 진행됐으므로, 그들 가운데 하나가 자기를 배반할 것이라는 주님의 말씀을, 그들은 한동안 까맣게 잊고 있었다.
2007 URKA 181:2.6 그러고 나서 주(主)는 자기의 자리를 차례차례로 옮기면서 가룟 유다의 자리 옆에 잠시 멈추셨다. 사도들은 유다가 이때까지 돌아오지 않은 것에 상당히 놀랐으며, 배반자의 빈자리 옆에 서신 채로 지으시는 예수의 슬픈 표정의 의의(意義)를 그들은 무척 알고 싶어 하였다. 그들 중 누구도, 아마도 안드레를 제외하고, 저녁 일찍 그리고 만찬동안 예수가 그들에게 암시하였지만, 그들의 회계원이 자기 주(主)를 배반하기 위하여 나갔다는 일말의 생각도 가지지 않았다. 많은 일들이 일어났음으로, 그들 중의 하나가 자기를 배반할 것이라는 주(主)의 말씀을 당분간 까맣게 잊고 있었다.
2025 181:2.6 다음에, 자기 자리를 돌아서 지나가면서, 주는 가룟 유다의 자리 옆에서 한 순간 멈추었다. 사도들은 유다가 이 일이 있기 전에 돌아오지 않은 것에 오히려 놀랐고, 예수가 그 배반자의 빈 자리 옆에 서 있는 동안, 예수의 슬픈 얼굴빛이 무슨 의미인가 매우 알고 싶어 했다. 그러나 아마 안드레를 빼고, 예수가 초저녁에, 또 저녁 식사 동안에 그들에게 비춘 바와 같이, 그들 가운데 아무도 회계(會計)가 주를 배반하려고 나간 것을 티끌만큼도 눈치채지 못했다. 너무나 많은 일이 벌어지고 있어서, 그들 중에 하나가 주를 저버릴 것이라고 주가 이르신 것을 한동안 아주 잊어버렸다.
1955 181:2.7 Jesus now went over to Simon Zelotes, who stood up and listened to this admonition: “You are a true son of Abraham, but what a time I have had trying to make you a son of this heavenly kingdom. I love you and so do all of your brethren. I know that you love me, Simon, and that you also love the kingdom, but you are still set on making this kingdom come according to your liking. I know full well that you will eventually grasp the spiritual nature and meaning of my gospel, and that you will do valiant work in its proclamation, but I am distressed about what may happen to you when I depart. I would rejoice to know that you would not falter; I would be made happy if I could know that, after I go to the Father, you would not cease to be my apostle, and that you would acceptably deport yourself as an ambassador of the heavenly kingdom.”
2000 181:2.7 예수는 이제 열심당원 시몬에게 건너갔고, 그는 일어서서 이 훈계에 귀를 기울였다: “너는 아브라함의 참 아들이지만, 너를 이 하늘나라의 아들로 만들려고 애쓰면서 내가 얼마나 고초를 겪었는지. 내가 너를 사랑하고 네 형제 모두가 너를 사랑하느니라.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고 네가 또한 하늘나라를 사랑함을 내가 알지만, 너는 아직도 네 취향(趣向)대로 이 하늘나라가 오게 만들려고 마음이 굳었느니라. 네가 궁극에 내 복음의 영적 성질과 의미를 깨닫고, 네가 복음을 선포하려고 용감한 일을 하리라는 것을 잘 알지만, 내가 떠날 때 너에게 무슨 일이 일어날까 걱정이 되노라. 네가 넘어지지 않을 것을 알면 내가 기뻐하리라. 내가 아버지께로 간 뒤에, 네가 내 사도가 되기를 그만두지 않고, 하늘나라의 대사(大使)로서 네가 적절히 처신할 것을 내가 알 수 있다면, 내가 기쁘게 되리라.”
2001 CM 181:2.7 예수께서는 열심당 시몬에게로 갔고, 그는 일어서서 훈계를 들었다:“너는 진실로 아브라함의 아들이지만, 너를 이 하늘나라의 자녀로 삼으려고 내가 얼마나 시간을 쏟았는지 모른다. 나는 너를 사랑하고, 너의 모든 형제도 너를 사랑한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고 천국도 사랑하는 것을 알지만, 너는 아직도 네가 바라는대로 이 나라를 이루는 일에 집착하고 있다. 네가 결국 내 복음의 영적 본질과 의미를 파악하고, 그것을 선포하면서 영웅적인 업적을 행하게 될 것을 잘 알지만, 내가 떠난 후에 너에게 일어날 수 있는 일을 슬퍼한다. 네가 넘어지지 않을 것을 안다면 내가 환호할 것이며;내가 아버지께로 간 후에, 내가 준 사도직을 네가 버리지 않으리라는 것을, 그리고 하늘나라의 대사로서 기꺼이 처신할 것을 알 수 있다면 내가 행복할 것이다.”
2007 URKA 181:2.7 예수가 이제 시몬 젤로떼에게로 가셨으며 그는 일어서서 이 훈계를 들었다: “너는 진실로 아브라함의 아들이다, 그러나 너를 이 하늘왕국의 아들로 만들기 위하여 얼마나 많은 시간을 내가 노력했느냐. 나는 너를 사랑하고 그리고 너의 모든 형제들도 같이 사랑한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고 왕국도 사랑하는 것을 내가 알지만, 이 왕국을 네가 좋아하는 대로 만들려고 하는 것에 마음이 기울어져 있다. 나는 네가 결국에는 내 복음의 영적 본질과 의미를 파악하고, 그것의 포교에 훌륭한 역할을 할 것을 잘 알지만, 내가 떠난 후에 너에게 일어날 수 있는 것에 대하여 내가 근심한다. 나는 네가 비틀거리지 않을 것을 안다면 기쁨으로 향유할 것이다; 내가 아버지께로 간 후에, 네가 나의 사도임을 그만두지 않을 것을, 그리고 하늘왕국의 대사로서 기꺼이 처신할 것을 내가 알 수 있다면 내가 행복해질 것이다.
2025 181:2.7 예수는 이제 열심당원 시몬에게 건너갔고, 그는 일어서서 이 훈계에 귀를 기울였다: “너는 아브라함의 참 아들이지만, 너를 이 하늘나라의 아들로 만들려고 애쓰면서 내가 얼마나 고초를 겪었는지. 내가 너를 사랑하고 네 형제 모두가 너를 사랑하느니라.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고 네가 또한 하늘나라를 사랑함을 내가 알지만, 너는 아직도 네 취향(趣向)대로 이 하늘나라가 오게 만들려고 마음이 굳었느니라. 네가 궁극에 내 복음의 영적 성질과 의미를 깨닫고, 네가 복음을 선포하려고 용감한 일을 하리라는 것을 잘 알지만, 내가 떠날 때 너에게 무슨 일이 일어날까 걱정이 되노라. 네가 넘어지지 않을 것을 알면 내가 기뻐하리라. 내가 아버지께로 간 뒤에, 네가 내 사도가 되기를 그만두지 않고, 하늘나라의 대사(大使)로서 네가 적절히 처신할 것을 내가 알 수 있다면, 내가 기쁘게 되리라.”
1955 181:2.8 Jesus had hardly ceased speaking to Simon Zelotes when the fiery patriot, drying his eyes, replied: “Master, have no fears for my loyalty. I have turned my back upon everything that I might dedicate my life to the establishment of your kingdom on earth, and I will not falter. I have survived every disappointment so far, and I will not forsake you.”
2000 181:2.8 예수가 열심당원 시몬에게 말씀을 마치자마자, 불 같은 애국자는 젖은 눈을 닦으면서 대답했다: “주여, 내가 충성할까 걱정하지 마소서. 땅에서 당신의 나라를 세우는 데 내 일생을 바치도록 내가 모든 일에 등을 돌렸고, 나는 넘어지지 아니하리이다. 나는 이제까지 온갖 실망을 견디었고, 나는 당신을 버리지 아니하리이다.”
2001 CM 181:2.8 예수께서는, 불같은 성격의 애국자가 눈물을 닦으면서 대답했을 때, 애써 말씀을 멈췄다:“주님, 나의 충성심에 대해서는 염려하지 마십시오. 주님의 나라를 이 땅에 건설하는 일에 나의 인생을 바치려고 모든 것을 버렸으며, 나는 결코 넘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나는 지금까지 어떤 실망도 견뎌냈고, 당신을 저버리지 않을 것입니다.”
2007 URKA 181:2.8 예수는 불같은 성격의 그 지사(志士)가 눈물을 닦으면서 이렇게 대답하였을 때 애써 말씀을 멈추셨다: “주(主)여, 제 충성심에 대해서는 염려하지 마십시오. 주(主)의 왕국을 이 땅에 건설하는 일에 제 일생을 바치기 위하여 모든 것을 버렸으며, 저는 결코 비틀거리지 않을 것입니다. 저는 지금까지 어떤 실망도 견디어냈으며, 당신을 저버리지 않을 것입니다.”
2025 181:2.8 예수가 열심당원 시몬에게 말씀을 마치자마자, 불 같은 애국자는 젖은 눈을 닦으면서 대답했다: “주여, 내가 충성할까 걱정하지 마소서. 땅에서 당신의 나라를 세우는 데 내 일생을 바치도록 내가 모든 일에 등을 돌렸고, 나는 넘어지지 아니하리이다. 나는 이제까지 온갖 실망을 견디었고, 나는 당신을 버리지 아니하리이다.”
1955 181:2.9 And then, laying his hand on Simon’s shoulder, Jesus said: “It is indeed refreshing to hear you talk like that, especially at such a time as this, but, my good friend, you still do not know what you are talking about. Not for one moment would I doubt your loyalty, your devotion; I know you would not hesitate to go forth in battle and die for me, as all these others would” (and they all nodded a vigorous approval), “but that will not be required of you. I have repeatedly told you that my kingdom is not of this world, and that my disciples will not fight to effect its establishment. I have told you this many times, Simon, but you refuse to face the truth. I am not concerned with your loyalty to me and to the kingdom, but what will you do when I go away and you at last wake up to the realization that you have failed to grasp the meaning of my teaching, and that you must adjust your misconceptions to the reality of another and spiritual order of affairs in the kingdom?”
2000 181:2.9 그리고 나서 시몬의 어깨에 손을 얹으면서 예수는 말했다: “특히 이와 같은 때, 네가 그렇게 말하는 것을 들으니 정말로 마음이 시원하구나. 그러나 착한 친구여, 네가 무엇을 말하는지 너는 아직도 모르느니라. 한 순간이라도 나는 너의 충성, 너의 헌신을 의심하고 싶지 않고, 이 모든 다른 사람처럼, 네가 서슴지 않고 싸움터에 나가서 나를 위하여 죽을 것을 내가 아노라” (그들은 모두 힘차게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나 그것이 너에게 요구되지 아니하리라. 내 나라가 이 세상에 속하지 않는다고, 내 제자들은 그 나라를 세우려고 싸우지 아니하리라고 내가 거듭 너희에게 일렀노라. 시몬아, 이것을 여러 번 너희에게 일렀으나, 너는 진실을 마주보려 하지 않느니라. 나에 대하여, 또 하늘나라에 대하여, 네가 충성할까 걱정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떠날 때, 그리고 네가 내 가르침의 뜻을 헤아리지 못한 것과 하늘나라에서 또 다른 영적 체제 사무를 다루는 현실에 너의 그릇된 생각을 적응해야 한다는 것을 네가 마침내 깨닫게 될 때, 너는 어찌하려느냐?”
2001 CM 181:2.9 그러자 예수께서 시몬의 어깨에 손을 얹고 말씀했다:“특별히 이런 상황에서 네가 그렇게 말하는 것을 들으니 정말로 힘이 솟아나지만, 착한 친구여, 너는 네가 무엇을 말하는지 여전히 모른다. 나는 너의 충성심과 헌신을 한 순간도 의심한 적이 없으며;다른 사도들처럼 너도 나를 위하여 서슴지 않고 전쟁터에 나가서 죽을 각오가 돼있음을 내가 알지만,” (그리고 그들은 모두 확실히 동의한다는 표시로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나 너희가 그렇게 할 필요는 없다.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고, 그것을 건설하기 위하여 내 제자들이 싸우지 않으리라고 너희에게 여러 번 말했다. 시몬아, 내가 이것을 여러 번 말했어도, 너는 그 진리를 똑바로 보려고 하지 않는다. 나와 천국에 대한 너의 충성심에 대해서는 내가 우려하지 않지만, 내가 떠난 후 네가 내 가르침의 의미를 파악하기에 실패했다는 것과, 천국에서 또 다른 영적 체제 업무를 다루는 현실에 너의 잘못된 생각을 적응시켜야한다는 것을 마침내 깨닫게 되면 네가 어찌하려느냐?”
2007 URKA 181:2.9 그러자 예수는 시몬의 어깨에 손을 얹으시고 말했다; “특별히 이러한 상황에서 네가 그렇게 말하는 것을 들으니 정말로 힘이 솟아나지만, 그러나 내 착한 친구여, 너는 네가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 아직도 알지 못하고 있다. 한 순간도 나는 네 충성심과 헌신을 의심해본 일이 없다; 나는 네가 나를 위하여 서슴지 않고 전쟁터에 나아가고 그리고 죽을 각오가 되어 있음을, 다른 모든 사도들도 그렇게 하듯이, 내가 알지만“ (그리고 그들은 모두 확실한 동의의 표시로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나 너희가 그렇게 할 필요는 없다. 내 왕국은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고, 그것을 건설하기 위하여 내 제자들이 싸우지 않을 것이라고 너희에게 여러 번 말하였다. 시몬아, 내가 이것을 여러 번 말하였지만, 너는 진리와 마주하기를 거절하고 있다. 나는 나와 그리고 왕국에 대한 너의 충성심을 염려하는 것이 아니다. 단지 내가 떠난 후에 네가 내 가르침의 의미를 파악하는데 실패하였다는 것과, 너의 잘못된 개념들을 왕국 안에 있는 또 다른 실체에 그리고 관련사들의 영적 계층에 맞춰 조절해야만 한다는 것을 깨달으면서 마침내 깨어나면 네가 무엇을 하겠느냐?
2025 181:2.9 다음에 시몬의 어깨에 손을 얹으면서 예수는 말했다: “특히 이와 같은 때, 네가 그렇게 말하는 것을 들으니 정말로 마음이 시원하구나. 그러나 착한 친구여, 네가 무엇을 말하는지 너는 아직도 모르느니라. 한 순간이라도 나는 너의 충성, 너의 헌신을 의심하고 싶지 않고, 이 모든 다른 사람처럼, 네가 서슴지 않고 싸움터에 나가서 나를 위하여 죽을 것을 내가 아노라” (그들은 모두 힘차게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나 그것이 너에게 요구되지 아니하리라[32]. 내 나라가 이 세상에 속하지 않는다고, 내 제자들은 그 나라를 세우려고 싸우지 아니하리라고 내가 거듭 너희에게 일렀노라. 시몬아, 이것을 여러 번 너희에게 일렀으나, 너는 진실을 마주보려 하지 않느니라. 나에 대하여, 또 하늘나라에 대하여, 네가 충성할까 걱정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떠날 때, 그리고 네가 내 가르침의 뜻을 헤아리지 못한 것과 하늘나라에서 또 다른 영적 체제 사무를 다루는 현실에 너의 그릇된 생각을 적응해야 한다는 것을 네가 마침내 깨닫게 될 때, 너는 어찌하려느냐?”
1955 181:2.10 Simon wanted to speak further, but Jesus raised his hand and, stopping him, went on to say: “None of my apostles are more sincere and honest at heart than you, but not one of them will be so upset and disheartened as you, after my departure. In all of your discouragement my spirit shall abide with you, and these, your brethren, will not forsake you. Do not forget what I have taught you regarding the relation of citizenship on earth to sonship in the Father’s spiritual kingdom. Ponder well all that I have said to you about rendering to Caesar the things which are Caesar’s and to God that which is God’s. Dedicate your life, Simon, to showing how acceptably mortal man may fulfill my injunction concerning the simultaneous recognition of temporal duty to civil powers and spiritual service in the brotherhood of the kingdom. If you will be taught by the Spirit of Truth, never will there be conflict between the requirements of citizenship on earth and sonship in heaven unless the temporal rulers presume to require of you the homage and worship which belong only to God.
2000 181:2.10 시몬은 더 말하고 싶어했지만, 예수는 손을 들어 그를 막고서, 말을 이었다: “내 사도들 가운데 아무도 마음 속에 너보다 더 성실하고 정직하지 않으나, 내가 떠난 뒤에 아무도 너보다 더 속이 뒤집히고 마음 아파하지 않으리라. 네가 어떤 실망에 빠졌더라도 내 영이 너와 함께 거하겠고, 이들, 너의 형제들은 너를 버리지 아니하리라. 땅에서 가진 시민권과 아버지의 영적 국가에서 아들 신분, 이 둘의 관계에 대하여 너희에게 가르친 것을 잊지 말라. 케자의 것을 케자에게, 하나님의 것을 하나님께 돌리는 것에 관하여 내가 너희에게 이른 모든 것을 잘 생각해 보라. 시몬아, 국가 권력에 대한 현세의 의무, 그리고 하늘나라의 형제 단체에서 영적 봉사를 동시에 인식하는 것에 관한 나의 권고를 필사 인간이 어떻게 적절히 따를 수 있는가 보여주는 데 너의 일생을 바치라. 네가 진리의 영의 가르침을 받으면, 현세의 통치자들이 오직 하나님께 속하는 존경과 섬김을 주제넘게 너에게 요구하지 않는 한, 땅에서 시민이 되고 하늘에서 아들이 되는 요건 사이에 결코 아무런 갈등이 없으리라.
2001 CM 181:2.10 시몬은 더 말하고 싶어 했으나, 예수께서 손을 들어 제지하고 말씀을 계속했다:“사도들 중에서 마음으로 너보다 더 진지하고 정직한 사람은 없지만, 내가 떠난 후에는 너보다 더 당황하고 낙담하는 사람도 없을 것이다. 네가 용기를 잃은 상태에서도 내 영은 너의 안에 거할 것이고, 너의 형제들도 너를 저버리지 않을 것이다. 이 땅에서 갖는 시민신분과 아버지의 영적 나라에서 갖는 아들신분의 관계에 대해 내가 가르쳐준 것을 결코 잊지 말아라.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고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을 모두 충분히 숙고해라. 시몬아, 세상 권세에 대한 일시적 의무를 인식하는 동시에, 천국 형제관계에서 영적 봉사를 인식해야한다는 것에 관한 내 권면을, 사람이 어떻게 하면 기꺼이 받아들이고 성취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일에 너의 인생을 바치기 바란다. 네가 진리의 영의 가르침을 받게 되면, 세상 통치자들이 오직 하나님께만 드려야 할 경의와 경배를 너희에게 강요하지 않는 한, 이 세상 시민신분의 요구사항과 하늘에서 아들신분의 요구사항 사이에 충돌되는 일이 결코 없을 것이다.
2007 URKA 181:2.10 시몬은 더 말하고 싶었지만, 예수가 손을 들어 제지하고 말씀을 계속했다; “사도들 중에서 가슴으로 너보다 더 진지하고 정직한 사람은 없지만, 내가 떠난 후에 너보다 더 당황하고 낙담하는 사람도 없을 것이다. 네가 용기를 잃은 모든 상황에 내 영은 네 안에 거할 것이며, 형제들은 너를 저버리지 않을 것이다. 이 땅에서 시민관계와 아버지의 영적 왕국에서의 아들관계에 대하여 내가 가르쳐준 것을 결코 잊지 말아라. 시저의 것은 시저에게 하느님의 것은 하느님께 바치라고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을 모두 깊이 새겨 두어라. 시몬아, 왕국의 형제신분 속에서 세상 권세에 대한 일시적인 의무와 왕국의 형제신분으로서 영적 봉사의 동시적 깨달음에 대한 나의 훈계를 필사 사람들이 어떻게 하면 기꺼이 이행 하는지를 보여주는 일에 네 일생을 바쳐라. 네가 진리의 영의 가르침을 받게 되면, 현세의 통치자들이 오직 하느님께만 드려야 할 경의와 경배를 너희에게 강요하지 않는 한, 이 땅에서의 시민관계와 하늘에서의 아들관계들의 요구 사이에 충돌되는 일이 결코 없을 것이다.
2025 181:2.10 시몬은 더 말하고 싶어 했지만, 예수는 손을 들어 그를 막고서, 말을 이었다: “내 사도들 가운데 아무도 마음 속에 너보다 더 성실하고 정직하지 않으나, 내가 떠난 뒤에 아무도 너보다 더 속이 뒤집히고 마음 아파하지 않으리라. 네가 어떤 실망에 빠졌더라도 내 영이 너와 함께 거하겠고, 이들, 너의 형제들은 너를 버리지 아니하리라. 땅에서 가진 시민권과 아버지의 영적 국가에서 아들 신분, 이 둘의 관계에 대하여 너희에게 가르친 것을 잊지 말라. 케자의 것을 케자에게, 하나님의 것을 하나님께 돌리는 것에 관하여 내가 너희에게 이른 모든 것을 잘 생각해 보라[33]. 시몬아, 국가 권력에 대한 현세의 의무, 그리고 하늘나라의 형제 단체에서 영적 봉사를 동시에 인식하는 것에 관한 나의 권고를 필사 인간이 어떻게 적절히 따를 수 있는가 보여주는 데 너의 일생을 바치라. 네가 진실의 영의 가르침을 받으면, 현세의 통치자들이 오직 하나님께 속하는 존경과 섬김을 주제넘게 너에게 요구하지 않는 한, 땅에서 시민이 되고 하늘에서 아들이 되는 요건 사이에 결코 아무런 갈등이 없으리라.
1955 181:2.11 “And now, Simon, when you do finally see all of this, and after you have shaken off your depression and have gone forth proclaiming this gospel in great power, never forget that I was with you even through all of your season of discouragement, and that I will go on with you to the very end. You shall always be my apostle, and after you become willing to see by the eye of the spirit and more fully to yield your will to the will of the Father in heaven, then will you return to labor as my ambassador, and no one shall take away from you the authority which I have conferred upon you, because of your slowness of comprehending the truths I have taught you. And so, Simon, once more I warn you that they who fight with the sword perish with the sword, while they who labor in the spirit achieve life everlasting in the kingdom to come with joy and peace in the kingdom which now is. And when the work given into your hands is finished on earth, you, Simon, shall sit down with me in my kingdom over there. You shall really see the kingdom you have longed for, but not in this life. Continue to believe in me and in that which I have revealed to you, and you shall receive the gift of eternal life.”
2000 181:2.11 “이제 시몬아, 네가 마침내 이 모든 것을 깨달을 때, 그리고 너의 우울함을 떨쳐버리고 큰 권능으로 이 복음을 선포하면서 떠나간 뒤에, 네가 낙심하는 시절을 통해서도 내내, 내가 너와 함께 있었고, 최후까지 너와 함께 계속할 것을 결코 잊지 말라. 너는 언제나 내 사도가 되겠고, 기꺼이 네가 영의 눈으로 보고 너의 뜻을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에 충만히 굴복하게 된 뒤에, 그때 너는 내 대사로서 수고하러 돌아오리라. 내가 너에게 가르친 진리를 더디게 알아듣는다고 해서, 너에게 수여한 권한을 아무도 너에게서 빼앗지 못할지니라. 그래서 시몬아, 한번 더 너에게 경고하노니, 칼로 싸우는 자는 칼로 망해도, 영적으로 수고하는 자는 지금 있는 나라에서 기쁨과 평화를 가질 뿐 아니라 다가오는 하늘나라에서 영생을 얻느니라. 네 손에 맡겨진 일이 땅에서 끝났을 때, 시몬아, 너는 저기 내 나라에서 나와 함께 앉을지니라. 몹시 바라던 하늘나라를 네가 정말로 보겠으나, 이 생명에서는 아니라. 줄곧 나를 믿고, 내가 너에게 드러낸 것을 믿으라. 그리하면 너는 영생의 선물을 받으리라.”
2001 CM 181:2.11 “시몬아, 그리고 이제, 네가 마침내 이 모든 것을 보게 되고 우울했던 마음을 떨쳐버린 후에 이 복음을 큰 능력으로 전파하게 될 때, 네가 낙심하는 동안에도 내가 항상 함께 했고, 끝나는 순간까지 내가 너와 함께 갈 것임을 결코 잊지 말아라. 너는 언제나 내 사도일 것이며, 네가 자진해서 영적인 눈으로 보게 되고,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에 너의 뜻을 더 온전히 복종시킨 후에야, 너는 나의 대사로서 다시 수고하게 될 것이며, 내가 가르치는 진리를 네가 더디게 이해한다는 이유로, 내가 너에게 부여한 권세를 뺏을 자가 아무도 없을 것이다. 그러므로 시몬아, 한 번 더 너에게 경고하는데, 칼로 싸우는 자는 칼로 망하지만, 영으로 수고하는 자는, 지금 있는 천국에서 평안과 기쁨을 성취할 뿐만 아니라, 도래할 천국에서는 영구한 생명을 성취할 것이다. 그리고 너의 손에 맡겨진 일이 이 땅에서 끝나게 되면, 시몬, 너는 저곳에 내 나라에서 나와 함께 앉아있을 것이다. 네가 바라던, 그러나 이 세상에 속하지 않은 천국을, 너는 정말로 보게 될 것이다. 너는 나를 변함없이 믿고, 내가 너에게 계시한 그것을 믿어라, 그러면 영생을 선물로 받을 것이다.”
2007 URKA 181:2.11 “시몬아, 그리고 이제, 네가 마침내 이 모든 것들을 보게 될 때, 그리고 네가 너의 의기소침을 떨쳐버린 후에 이 복음을 큰 힘으로 전파하고 나아갈 때, 너의 모든 낙심하는 시기에 나는 항상 너와 함께 있었으며, 그리고 바로 끝까지 계속해서 너와 함께 있을 것을 결코 잊지 말아라. 너는 언제나 나의 사도일 것이다, 그리고 네가 기꺼이 영의 눈으로 보게 되고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에 너의 뜻을 더욱 충만하게 복종시킨 후, 그러면 너는 나의 대사로서 다시 일하게 될 것이다, 내가 너에게 가르친 진리들에 대한 너의 이해가 느리다고 하여, 내가 너에게 부여한 권한을 아무도 너에게서 빼앗지 못한다. 그러므로 시몬아, 영으로 애쓰는 자들은 현재 그러한 왕국의 기쁨과 평안으로, 다가오는 왕국에서 영속하는 생명을 얻는 반면, 칼로 싸우는 자는 칼로 망한다고 다시 한 번 내가 너에게 경고한다. 그리고 네 손에 맡겨진 일이 이 땅에서 완결되어지게 되면, 시몬아, 너는 저곳에 있는 나의 왕국에서 나와 함께 앉을 것이다. 너는 네가 동경하던 ,그러나 이 생에서는 없는, 왕국을 실제로 보게 될 것이다. 나에 대한 그리고 내가 너에게 계시한 것들에 대한 믿음을 계속 하여라, 그러면 너는 영원한 생명의 선물을 받아들일 것이다.”
2025 181:2.11 “이제 시몬아, 네가 마침내 이 모든 것을 깨달을 때, 그리고 너의 우울함을 떨쳐버리고 큰 권능으로 이 복음을 선포하면서 떠나간 뒤에, 네가 낙심하는 시절을 통해서도 내내, 내가 너와 함께 있었고, 최후까지 너와 함께 계속할 것을 결코 잊지 말라[34][35]. 너는 언제나 내 사도가 되겠고, 기꺼이 네가 영의 눈으로 보고 너의 뜻을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에 충만히 굴복하게 된 뒤에, 그때 너는 내 대사로서 수고하러 돌아오리라. 내가 너에게 가르친 진실을 더디게 알아듣는다고 해서, 너에게 수여한 권한을 아무도 너에게서 빼앗지 못할지니라
[36][37]. 그래서 시몬아, 한 번 더 너에게 경고하노니, 칼로 싸우는 자는 칼로 망해도, 영적으로 수고하는 자는 지금 있는 나라에서 기쁨과 평화를 가질 뿐 아니라 다가오는 하늘나라에서 영생을 얻느니라. 네 손에 맡겨진 일이 땅에서 끝났을 때, 시몬아, 너는 저기 내 나라에서 나와 함께 앉을지니라. 몹시 바라던 하늘나라를 네가 정말로 보겠으나, 이 생명에서는 아니라. 줄곧 나를 믿고, 내가 너에게 드러낸 것을 믿으라. 그리하면 너는 영생의 선물을 받으리라.”
1955 181:2.12 When Jesus had finished speaking to Simon Zelotes, he stepped over to Matthew Levi and said: “No longer will it devolve upon you to provide for the treasury of the apostolic group. Soon, very soon, you will all be scattered; you will not be permitted to enjoy the comforting and sustaining association of even one of your brethren. As you go onward preaching this gospel of the kingdom, you will have to find for yourselves new associates. I have sent you forth two and two during the times of your training, but now that I am leaving you, after you have recovered from the shock, you will go out alone, and to the ends of the earth, proclaiming this good news: That faith-quickened mortals are the sons of God.”
2000 181:2.12 열심당원 시몬에게 말씀을 마치고 나서, 예수는 마태 레위에게 걸어가서 말했다: “사도 집단의 기금(基金)을 마련하는 일이 이제 더 네게 맡겨지지 아니하리라. 당장, 아주 곧 너희는 모두 흩어지겠고, 너희 형제 가운데 겨우 한 사람하고도 위로하고 받들어주는 관계를 가지는 것이 허락되지 아니하리라. 이 하늘나라 복음을 너희가 전파하려고 앞으로 가는 동안에, 너희는 자신을 위하여 새 동료들을 찾아야 하리라. 너희가 훈련받는 동안에 나는 둘씩 너희를 보냈노라. 그러나 내가 너희를 두고 떠나므로, 너희가 충격을 받고 정신을 차린 뒤에, 이 좋은 소식, 믿음으로 활력을 얻은 필사자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을 선포하며, 너는 혼자 밖으로, 땅 끝까지라도 가리라.”
2001 CM 181:2.12 열심당 시몬에게 말씀을 마친 후에, 예수께서는 레위 마태에게로 걸어가서 말씀했다:“사도회{使徒會}의 재정을 충당하려고 더 이상 수고하지 말아라. 곧, 매우 곧, 너희 모두가 흩어질 것이며;심지어 너의 형제들 가운데 겨우 한 사람까지도,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는 교제를 너와 나누지 않으려할 것이다. 네가 이 천국 복음을 전파하러 나아갈 때, 너는 새 동역자를 스스로 찾아야한다. 내가 너희를 훈련시키던 동안에는 둘씩 짝지어 보냈지만, 이제 내가 너희를 떠나고, 네가 충격에서 회복되고 나면, 너는 이 기쁜 소식:즉 신앙으로-다시 태어난 필사자는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을 전파하면서, 세상 끝까지 홀로 가게 될 것이다.
2007 URKA 181:2.12 예수가 시몬 젤로떼에게 말씀을 마치시고, 레위 마태에게 걸어가서 말했다; “사도회의 재정 충당을 위하여 더 이상 수고하지 말라. 곧, 바로 곧 너희가 모두 흩어질 것이다; 심지어 너는 네 형제중 하나히고도 위안하고 떠받치는 관계적-연합을 누리는 것이 허락되지 않을 것이다. 네가 이 왕국 복음을 전도하며 앞으로 나아감에, 너는 스스로 새로운 연관-동료들을 찾아야만 할 것이다. 내가 너희의 훈련기간 동안 둘 씩 짝지어 보냈지만, 그러나 이제 내가 너를 떠나고, 네가 충격으로부터 회복되고 나면, 너는 이 좋은 소식을 전파하면서 세상 끝까지 혼자 가게 될 것이다: 신앙으로 다시 태어난 필사자들은 하느님의 아들들이다.
2025 181:2.12 열심당원 시몬에게 말씀을 마치고 나서, 예수는 마태 레위에게 걸어가서 말했다: “사도 집단의 기금(基金)을 마련하는 일이 이제 더 너에게 맡겨지지 아니하리라. 당장, 아주 곧 너희는 모두 흩어지겠고, 너희 형제 가운데 겨우 한 사람하고도 위로하고 받들어주는 관계를 가지는 것이 허락되지 아니하리라. 이 하늘나라 복음을 너희가 전파하려고 앞으로 가는 동안에, 너희는 자신을 위하여 새 동료들을 찾아야 하리라. 너희가 훈련받는 동안에 나는 둘씩 너희를 보냈노라[38][39]. 그러나 내가 너희를 두고 떠나므로, 너희가 충격을 받고 정신을 차린 뒤에, 이 좋은 소식, 믿음으로 활력을 얻은 필사자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을 선포하며, 너는 혼자 밖으로, 땅 끝까지라도 가리라.”
1955 181:2.13 Then spoke Matthew: “But, Master, who will send us, and how shall we know where to go? Will Andrew show us the way?” And Jesus answered: “No, Levi, Andrew will no longer direct you in the proclamation of the gospel. He will, indeed, continue as your friend and counselor until that day whereon the new teacher comes, and then shall the Spirit of Truth lead each of you abroad to labor for the extension of the kingdom. Many changes have come over you since that day at the customhouse when you first set out to follow me; but many more must come before you will be able to see the vision of a brotherhood in which gentile sits alongside Jew in fraternal association. But go on with your urge to win your Jewish brethren until you are fully satisfied and then turn with power to the gentiles. One thing you may be certain of, Levi: You have won the confidence and affection of your brethren; they all love you.” (And all ten of them signified their acquiescence in the Master’s words.)
2000 181:2.13 그러자 마태가 말했다: “그러나 주여, 누가 우리를 보내고, 어디로 갈지 우리가 어찌 알리이까? 안드레가 우리의 길을 보일 것이니이까?” 예수는 대답했다: “아니라, 레위야, 복음을 선포하는 일로 안드레는 이제 더 너희를 지도하지 않으리라. 새 선생이 오는 그날까지, 정말로 그는 너희의 친구요 조언자로서 계속하리라. 그리고 나서 진리의 영이 하늘나라를 펼치는 일에 수고하라고 너희 하나하나를 바깥으로 이끌리라. 세관에서 처음에 나를 따르려고 나선 그날 이후로, 많은 변화가 너에게 왔느니라. 그러나 친교(親交)하는 관계에서 이방인이 유대인과 나란히 앉는 형제 단체의 환상을 네가 볼 수 있기 전에, 많은 변화가 더 와야 하느니라. 그러나 충분히 만족할 때까지, 네 유대인 형제들을 설득하고 싶은 마음을 따라 일을 계속하고 그 다음에 힘차게 이방인에게 방향을 돌리라. 레위야, 너는 한 가지를 분명히 믿어도 좋으니라: 너는 형제들의 신임과 애정을 얻었고, 저희가 다 너를 사랑하느니라.” (그리고 모두 열 명이 주의 말씀에 말없이, 승인한다는 표시를 하였다.)
2001 CM 181:2.13 그러자 마태가 말했다:“그렇지만 주님, 누가 우리를 보낼 것이며, 우리가 어디로 가야할지 어떻게 알겠습니까? 안드레가 그 길을 제시할 것입니까?” 예수께서 대답했다:“레위야, 그렇지 않다. 안드레는 복음 전파에서 더 이상 너희에게 지시하지 않을 것이다. 새 선생이 오는 날까지, 정말로 너의 친구로서 그리고 인도자로서 그가 역할을 계속하겠지만, 그때가 되면, 천국을 확장하기 위하여 일하도록 진리의 영이 너희 각자를 멀리까지 안내할 것이다. 네가 세관에서 나를 처음 따라왔던 날 이후로 너에게는 많은 변화가 있었으나;이방인과 유대인이 우애 있게 같이 지내는 형제관계의 모습을 볼 수 있게 되기 전에, 더 많은 변화가 너에게 있어야할 것이다. 네가 충분히 만족할 때까지 너의 유대인 형제들 설득하기에 열심을 다한 후에는, 이방인에게로 힘차게 돌아서라. 레위야, 네가 확신할 수 있는 한 가지는:네가 형제들의 신임과 애정을 얻었다는 것이며;저희 모두 너를 사랑한다.” (열 사도 모두가 주님의 말씀에 동의한다는 표시를 했다.)
2007 URKA 181:2.13 그러자 마태가 말했다; “그렇지만 주(主)여, 누가 우리를 보낼 것이며, 우리가 어디로 가야할지 어떻게 알겠습니까? 안드레가 우리에게 그 길을 보여줄 것입니까?” 그 때 예수가 대답했다; “레위야, 그렇지 않다. 안드레는 복음을 전파하는 일에 더 이상 너희를 지도하지 않을 것이다. 새로운 선생이 오는 날까지 그가 정말로 네 친구로서 그리고 조언자 역할을 계속하겠지만, 그 때가 되면 진리의 영이 왕국을 확장하기 위해 일하도록 너희 각자를 멀리까지 안내할 것이다. 네가 세관에서 나를 처음 따랐던 날 이후로 너에게는 많은 변화가 있었으나; 이방인과 유대인이 형제우애에서의 관계적-연합 안에서 같이 지내는 형제신분의 모습을 볼 수 있게 되기 전에 더 많은 변화가 네게 있어야 할 것이다. 그러나 네가 충분히 만족할 때까지 네 유대인 형제들을 설득하는 일에 너의 열정을 가지고 계속해라 그러고 나서 이방인들에게로 힘차게 돌아서라. 레위야, 네가 확신할 수 있는 한 가지는: 네가 형제들의 자신감과 애정을 얻었다는 것이다; 그들은 모두 너를 사랑한다.” (열 사도들 모두는 주(主)의 말씀에 동의한다는 표시를 하였다.)
2025 181:2.13 그러자 마태가 말했다: “그러나 주여, 누가 우리를 보내고, 어디로 갈지 우리가 어찌 알리이까? 안드레가 우리의 길을 보일 것이니이까?” 예수는 대답했다: “아니라, 레위야, 복음을 선포하는 일로 안드레는 이제 더 너희를 지도하지 않으리라. 새 선생이 오는 그날까지, 정말로 그는 너희의 친구요 조언자로서 계속하리라. 다음에 진실의 영이 하늘나라를 펼치는 일에 수고하라고 너희 하나하나를 바깥으로 이끌리라[40][41]. 세관에서 처음에 나를 따르려고 나선 그날 이후로, 많은 변화가 너에게 왔느니라. 그러나 친교(親交)하는 관계에서 이방인이 유대인과 나란히 앉는 형제 단체의 환상을 네가 볼 수 있기 전에, 많은 변화가 더 와야 하느니라. 그러나 충분히 만족할 때까지, 네 유대인 형제들을 설득하고 싶은 마음을 따라 일을 계속하고 그 다음에 힘차게 이방인에게 방향을 돌리라. 레위야, 너는 한 가지를 분명히 믿어도 좋으니라: 너는 형제들의 신임과 애정을 얻었고, 저희가 다 너를 사랑하느니라.” (그리고 모두 열 명이 주의 말씀에 말없이, 승인한다는 표시를 하였다.)
1955 181:2.14 “Levi, I know much about your anxieties, sacrifices, and labors to keep the treasury replenished which your brethren do not know, and I am rejoiced that, though he who carried the bag is absent, the publican ambassador is here at my farewell gathering with the messengers of the kingdom. I pray that you may discern the meaning of my teaching with the eyes of the spirit. And when the new teacher comes into your heart, follow on as he will lead you and let your brethren see—even all the world—what the Father can do for a hated tax-gatherer who dared to follow the Son of Man and to believe the gospel of the kingdom. Even from the first, Levi, I loved you as I did these other Galileans. Knowing then so well that neither the Father nor the Son has respect of persons, see to it that you make no such distinctions among those who become believers in the gospel through your ministry. And so, Matthew, dedicate your whole future life service to showing all men that God is no respecter of persons; that, in the sight of God and in the fellowship of the kingdom, all men are equal, all believers are the sons of God.”
2000 181:2.14 “레위야, 금고를 채우느라 네가 걱정하고 희생하고 수고한 것에 대하여, 네 형제들이 모르는 많은 것을 내가 아노라. 돈자루를 가지고 다니는 자가 자리에 없어도, 하늘나라 사자들과 함께 내 작별 모임에 세리(稅吏)인 대사가 여기 있으니 내가 기쁘도다. 영(靈)의 눈으로 내 가르침의 뜻을 네가 헤아리도록 내가 기도하노라. 새 선생이 네 마음 속에 올 때, 그가 인도하는 대로 계속 따르라. 사람의 아들을 대담히 따르고 하늘나라 복음을 믿은, 미움받던 세리에게 아버지가 무엇을 할 수 있는가, 네 형제들에게―아니 온 세상에―보이라. 바로 처음부터, 레위야, 내가 이 다른 갈릴리 사람들을 사랑한 것 같이 너를 사랑하였노라. 그러면 아버지도 아들도 사람을 차별하지 않음을 잘 아는 까닭에, 너의 수고를 통해서 복음을 믿게 된 사람들 사이에서, 네가 그렇게 구별하지 않도록 하여라. 그래서 하나님이 아무도 차별하지 않는다는 것, 하나님 보시기에, 그리고 하늘나라의 친교에서, 누구에게나 모든 사람이 동등하고 모든 신자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을 보이는 데 너의 여생을 바치라.”
2001 CM 181:2.14 “레위야, 재정을 충당하려고 너의 형제들 모르게 했던 너의 염려와 희생과 수고를 나는 잘 알며, 돈주머니를 관리하는 그가 이곳에 없지만, 세리장이었던 네가, 여기서 천국 사자들과 함께 나의 작별식에 참여하고 있으니 내가 몹시 기쁘다. 나는 네가 영의 눈으로 내 가르침을 분별할 수 있기 바란다. 새 선생이 너의 마음 속으로 들어오면, 그가 인도하는대로 따르라, 그리고 대담하게 사람의 아들을 따르면서 천국 복음을 믿었던 미움 받은 세금 징수원을 위하여 아버지께서 무엇을 하실 수 있었는지, 네 형제들이 --심지어 온 세상도-- 볼 수 있게 해줘라. 레위야, 나는 다른 갈릴리인들에게 했던 것처럼, 처음부터 너를 사랑했다. 아버지도 아들도 편애하지 않는다는 것을 잘 깨달아서, 너의 사역을 통하여 복음을 믿게 되는 사람들 가운데 어떤 차별도 하지 않도록 해라. 그러니 마태 너는 앞으로 일생을 바쳐서, 하나님이 편애하지 않으심을 모든 사람에게 보여주도록 봉사하며;하나님 앞에서, 그리고 천국의 교제에서, 모든 사람이 동등하고 모든 신자가 하나님의 아들임을 보여줘라.”
2007 URKA 181:2.14 “레위야, 재정을 충당하기 위하여 ,네 형제들이 알지 못하는, 너의 염려와 희생과 수고를 나는 잘 알고 있으며, 돈주머니를 관리하는 그가 이곳에 없지만, 세리 대사였던 네가 이곳에서 왕국의 메신저들과 함께 나의 작별 모임에 참여하고 있으니 내가 기쁨을 향유하게 되었다. 네가 영의 눈으로 나의 가르침의 의미를 식별하기를 나는 기도한다. 그리고 새로운 선생이 네 가슴속에 들어오면, 그가 너를 인도하는 대로 따르고, 용감하게 사람의 아들을 따랐으며 왕국 복음을 믿는 미움 받은 세금 징수원을 위하여 아버지께서 무엇을 하실 수 있었는지 네 형제들이─온 세상까지도─ 볼 수 있게 해 주어라. 레위야, 내가 다른 갈릴리인 들을 사랑했던 것과 같이, 처음부터 너를 사랑하였다. 아버지도 아들도 편파적 대우를 하지 않는다는 것을 잘 알아서, 너의 사명활동으로 복음을 믿게 된 사람들 중에서 네가 차별을 만들지 않도록 주의해라. 그래서 마태야, 너의 전체 미래 일생 봉사를 하느님이 개인들을 구별하시는 분이 결코 아님을 모든 사람들에세 보여주는 일에 전념하라; 그것은 곧 하느님의 시야 안에서는, 그리고 왕국의 동료관계 안에서는 모든 사람이 동등하고. 모든 신자는 하느님의 아들이라는 것이다.
2025 181:2.14 “레위야, 금고를 채우느라 네가 걱정하고 희생하고 수고한 것에 대하여, 네 형제들이 모르는 많은 것을 내가 아노라. 돈자루를 가지고 다니는 자가 자리에 없어도, 하늘나라 사자들과 함께 내 작별 모임에 세리(稅吏)인 대사가 여기 있으니 내가 기쁘도다. 영(靈)의 눈으로 내 가르침의 뜻을 네가 헤아리도록 내가 기도하노라[42]. 새 선생이 네 마음 속에 올 때, 그가 인도하는 대로 계속 따르라. 사람의 아들을 대담히 따르고 하늘나라 복음을 믿은, 미움받던 세리에게 아버지가 무엇을 할 수 있는가, 네 형제들에게 ― 아니 온 세상에 ― 보이라
[43]. 바로 처음부터, 레위야, 내가 이 다른 갈릴리 사람들을 사랑한 것 같이 너를 사랑하였노라
[44]. 그러면 아버지도 아들도 사람을 차별하지 않음을 잘 아는 까닭에, 너의 수고를 통해서 복음을 믿게 된 사람들 사이에서, 네가 그렇게 구별하지 않도록 하여라. 그래서 하나님이 아무도 차별하지 않는다는 것, 하나님 보시기에, 그리고 하늘나라의 친교에서, 누구에게나 모든 사람이 동등하고 모든 신자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을 보이는 데 너의 여생을 바치라.”
1955 181:2.15 Jesus then stepped over to James Zebedee, who stood in silence as the Master addressed him, saying: “James, when you and your younger brother once came to me seeking preferment in the honors of the kingdom, and I told you such honors were for the Father to bestow, I asked if you were able to drink my cup, and both of you answered that you were. Even if you were not then able, and if you are not now able, you will soon be prepared for such a service by the experience you are about to pass through. By such behavior you angered your brethren at that time. If they have not already fully forgiven you, they will when they see you drink my cup. Whether your ministry be long or short, possess your soul in patience. When the new teacher comes, let him teach you the poise of compassion and that sympathetic tolerance which is born of sublime confidence in me and of perfect submission to the Father’s will. Dedicate your life to the demonstration of that combined human affection and divine dignity of the God-knowing and Son-believing disciple. And all who thus live will reveal the gospel even in the manner of their death. You and your brother John will go different ways, and one of you may sit down with me in the eternal kingdom long before the other. It would help you much if you would learn that true wisdom embraces discretion as well as courage. You should learn sagacity to go along with your aggressiveness. There will come those supreme moments wherein my disciples will not hesitate to lay down their lives for this gospel, but in all ordinary circumstances it would be far better to placate the wrath of unbelievers that you might live and continue to preach the glad tidings. As far as lies in your power, live long on the earth that your life of many years may be fruitful in souls won for the heavenly kingdom.”
2000 181:2.15 그리고 나서 예수는 야고보 세베대에게 걸어갔고, 주가 그에게 말씀하실 때 그는 말없이 서 있었다: “야고보야, 너와 네 아우가 언젠가 내게 와서 하늘나라에서 우대받는 명예를 구하였고 내가 그러한 명예는 아버지가 주시는 것이라 너희에게 일렀을 때, 나는 너희가 내 잔을 마실 수 있는가 물었고, 너희 둘은 그렇다고 대답하였느니라. 그때는 네가 할 수 없었더라도, 그리고 지금도 할 수 없다면, 너는 바야흐로 겪을 체험으로 그러한 봉사를 위하여 곧 준비되리라. 그런 행동으로 너희는 그때 형제들을 성나게 하였느니라. 저희가 이미 너희를 충분히 용서하지 않았다면, 네가 내 잔을 마시는 것을 볼 때 저희가 용서하리라. 네 봉사가 길든 짧든, 인내하여 네 목숨을 건지라.[1] 새 선생이 올 때, 그가 동정하는 자세를 가르치게 하고, 나를 철석같이 믿음으로, 그리고 아버지의 뜻에 완전히 복종함으로 생겨나는 관용, 사람을 헤아리는 바로 그 관용을 그 선생이 너에게 가르치게 하라. 하나님을 알고 아들을 믿는 제자의 인간적 애정과 함께 신다운 위엄을 보여주는 데 네 일생을 바치라. 그렇게 사는 사람은 누구나 죽음을 대하는 태도에서도 복음을 드러내리라. 너와 네 아우 요한은 다른 길로 가겠고, 너희 중 하나는 다른 자보다 훨씬 먼저 영원한 나라에서 나와 함께 앉을 수도 있느니라. 참된 지혜는 용기 뿐 아니라 신중(愼重)을 포함한다는 것을 배우고자 하면 너에게 많이 도움이 되리라. 너의 공격적 태도에 어울리게 너는 지혜를 배워야 하느니라. 내 제자들이 이 복음을 위하여 서슴지 않고 목숨을 버릴 최고의 순간이 오리라. 그러나 어떤 보통 경우에도, 네가 살아서 기쁜 소식을 계속 전파하도록 불신자의 진노를 달래는 것이 훨씬 더 좋으리라. 여러 해 사는 것이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사람을 많이 설득하도록, 네 힘이 닿는 한, 땅에서 오래 살라.”
2001 CM 181:2.15 그리고 나서 예수께서는, 묵묵히 서서 주님의 말씀을 듣고 있는 야고보 세베대에게로 걸어가서 말씀했다:“야고보야, 언젠가 너와 너의 동생이 나에게 와서 천국의 특전으로 높은 자리를 구했을 때, 내가 그런 명예는 아버지께서 주실 것이라고 말했고, 네가 내 잔을 마실 수 있느냐고 물었으며, 너희 둘이 그러겠다고 대답했다. 네가 그때에는 할 수 없었고, 지금도 그렇지만, 앞으로 겪게 될 체험을 통해서 너는 곧 그런 봉사를 위하여 준비될 것이다. 그때에는 그런 습성 때문에 너희가 형제들을 화나게 했었다. 그들이 아직도 너희를 용서하지 않았다면, 네가 내 잔을 마시는 것을 보게 될 때 너를 용서할 것이다. 네가 사역하는 기간이 길든지 짧든지, 너는 끝까지 참아라. 새 선생이 오면, 불쌍히 여기는 자세를 그에게서 배우고, 아버지 뜻에 완전히 순종함과 나를 확고히 신임함으로 생기는 그런 동정하는 아량을 배워라. 하나님을 알고 아들을 믿는 제자의 인간적 애정과 함께 신성한 품위를 나타내는 일에, 너의 생명을 바치도록 해라. 그렇게 사는 사람은 누구든지, 죽음을 맞이하는 태도를 통해서도 복음을 드러낼 것이다. 너와 너의 동생 요한은 서로 다른 길을 가게 되며, 둘 중에 하나는 다른 사람들보다 훨씬 먼저 영원한 천국에서 나와 함께 있을 것이다. 참된 지혜는 분별력뿐 아니라 용기도 포함한다는 것을 배운다면 너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너는 너의 공격적인 태도에 맞춰서 현명함도 배워야한다. 이 복음을 위하여 내 제자들이 아낌없이 생명을 바칠 장엄한 순간이 도래하겠으나, 평범한 상황에서는, 희소식을 계속 전파하기 위하여 네가 살아남을 수 있도록, 불신자들의 복수심을 진정시키는 것이 훨씬 유익하다. 너의 힘이 닿는 한, 여러 해 동안 오래도록 세상에 살아남아서, 하늘나라를 향해 나아가는 혼들 속에 열매를 맺을 수 있게 해라.”
2007 URKA 181:2.15 그러고 나서 예수는 묵묵히 서서 주(主)의 말씀을 듣는 야고보 세베대에게 걸어가셔서 말했다; “야고보야, 언젠가 너와 네 동생이 내게 와서 왕국 영예의 우선을 구하였을 때, 내가 그러한 영예는 아버지께서 증여하는 것이라고 말하였고, 네게 내 잔을 마실 수 있느냐고 물었을 때, 너희 둘이 그러겠다고 대답하였다. 비록 네가 그 때에 할 수 없었고, 그리고 지금도 할 수 없다 하더라도, 네가 앞으로 겪어야 할 체험을 통하여 네가 그러한 봉사의 준비가 곧 될 것이다. 그 때에는 그러한 행동 때문에 네가 형제들을 화나게 했었다. 만일 그들이 이미 너를 충분하게 용서하지 않았다면, 네가 내 잔을 마시는 것을 보게 될 때 너를 충분하게 용서할 것이다. 네 사명활동 기간이 길든지 아니면 짧든지, 너는 끝까지 참아라. 새로운 선생이 오면, 연민과 아버지의 뜻에 완전한 순종과 나에 대한 숭고한 자신감에서 탄생된 동정심어린 관용의 자세를 배워라. 하느님을-아는 그리고 아들을-믿는 사도의 인간적 애정과 신성한 위엄이 병합되어진 그러한 것을 실증하는 것에 네 일생을 바치도록 하여라. 그리고 그렇게 사는 사람은 누구나 죽음을 맞는 태도를 통해서까지도 복음을 나타내게 될 것이다. 너와 네 동생 요한은 서로 다른 길을 가게 되며, 둘 중의 하나는 다른 사람들보다 훨씬 먼저 영원한 왕국에서 나와 함께 있게 될 것이다. 참된 지혜가 용기는 물론, 마찬가지로 사려 깊은 분별력을 포옹하고 있다는 사실을 네가 배우고자 한다면, 그것은 더욱 많이 너를 도울 것이다. 너는 네 공격적인 태도에 맞추어서 총명성도 배워야만 한다. 이 복음을 위해서 내 제자들이 아낌없이 생명을 바칠 장엄한 순간이 도래하겠지만, 평범한 상황 하에서는 기쁜 소식을 계속 전파하기 위하여 네가 살아남을 수 있도록 불신자들의 분노를 진정시키는 것이 훨씬 유익할 것이다. 네 힘이 닿는 대로, 너의 여러 해 동안의 일생이, 혼들을 하늘왕국으로 나아가게 하는 일에 열매를 맺도록 세상에서 오래 살아라, “
2025 181:2.15 다음에 예수는 야고보 세베대에게 걸어갔고, 주가 그에게 말씀하실 때 그는 말없이 서 있었다: “야고보야, 너와 네 아우가 언젠가 내게 와서 하늘나라에서 우대받는 명예를 구하였고 내가 그러한 명예는 아버지가 주시는 것이라 너희에게 일렀을 때, 나는 너희가 내 잔을 마실 수 있는가 물었고, 너희 둘은 그렇다고 대답하였느니라[45]. 그때는 네가 할 수 없었더라도, 그리고 지금도 할 수 없다면, 너는 바야흐로 겪을 체험으로 그러한 봉사를 위하여 곧 준비되리라. 그런 행동으로 너희는 그때 형제들을 성나게 하였느니라
[46]. 저희가 이미 너희를 충분히 용서하지 않았다면, 네가 내 잔을 마시는 것을 볼 때 저희가 용서하리라
[47]. 너의 봉사가 길든 짧든, 인내하여 네 목숨을 건지라
[48].[173] 새 선생이 올 때, 그가 동정하는 자세를 가르치게 하고, 나를 철석같이 믿음으로, 그리고 아버지의 뜻에 완전히 복종함으로 생겨나는 관용, 사람을 헤아리는 바로 그 관용을 그 선생이 너에게 가르치게 하라. 하나님을 알고 아들을 믿는 제자의 인간적 애정과 함께 신다운 위엄을 보여주는 데 네 일생을 바치라. 그렇게 사는 사람은 누구나 죽음을 대하는 태도에서도 복음을 드러내리라. 너와 네 아우 요한은 다른 길로 가겠고, 너희 중 하나는 다른 자보다 훨씬 먼저 영원한 나라에서 나와 함께 앉을 수도 있느니라
[49]. 참된 지혜는 용기만 아니라 신중(愼重)을 포함한다는 것을 배우고자 하면 너에게 많이 도움이 되리라. 너의 공격적 태도에 어울리게 너는 지혜를 배워야 하느니라. 내 제자들이 이 복음을 위하여 서슴지 않고 목숨을 버릴 최고의 순간이 오리라. 그러나 어떤 보통 경우에도, 네가 살아서 기쁜 소식을 계속 전파하도록 불신자의 진노를 달래는 것이 훨씬 더 좋으리라. 여러 해 사는 것이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사람을 많이 설득하도록, 네 힘이 닿는 한, 땅에서 오래 살라.”
1955 181:2.16 When the Master had finished speaking to James Zebedee, he stepped around to the end of the table where Andrew sat and, looking his faithful helper in the eyes, said: “Andrew, you have faithfully represented me as acting head of the ambassadors of the heavenly kingdom. Although you have sometimes doubted and at other times manifested dangerous timidity, still, you have always been sincerely just and eminently fair in dealing with your associates. Ever since the ordination of you and your brethren as messengers of the kingdom, you have been self-governing in all group administrative affairs except that I designated you as the acting head of these chosen ones. In no other temporal matter have I acted to direct or to influence your decisions. And this I did in order to provide for leadership in the direction of all your subsequent group deliberations. In my universe and in my Father’s universe of universes, our brethren-sons are dealt with as individuals in all their spiritual relations, but in all group relationships we unfailingly provide for definite leadership. Our kingdom is a realm of order, and where two or more will creatures act in co-operation, there is always provided the authority of leadership.
2000 181:2.16 야고보 세베대에게 말씀을 마치고 나서, 주는 안드레가 앉은 식탁 끝까지 돌아 걸어가서, 충실하게 돕는 사람의 눈을 들여다보며 말했다: “안드레야, 너는 하늘나라 대사들의 임시 우두머리로서 나를 충실하게 대표하였도다. 비록 네가 때때로 의심하였고 어떤 때에는 위험하게 두려움을 보였으나, 그래도 네 동료들을 다루는 데 너는 언제나 성실하게 공정하고, 뛰어나게 공평하였느니라. 너와 네 형제들을 하늘나라의 사자로서 세운 뒤로 계속, 너를 이 선택받은 자들의 임시 우두머리로 지명한 것을 제외하고, 너희는 모든 집단 행정 사무를 자치(自治)해 왔느니라. 어떤 다른 현세의 문제도 나는 너의 결정을 지도하거나 그에 영향을 미치려고 행동하지 않았노라. 내가 이렇게 한 것은 나중에 너희의 모든 집단 결정을 지휘하는 데 지도자를 마련해 주기 위한 것이었느니라. 내 우주에서, 그리고 아버지의 온 우주에서, 우리의 형제인 아들들은 어떤 영적 관계에도 개인으로서 대접받지만, 모든 집단 관계에서 우리는 어김없이 분명한 지도자를 마련해 주느니라. 우리 나라는 질서 있는 나라요, 의지를 가진 둘 이상의 인간이 협동하여 활동하는 곳에 반드시 지도하는 권한이 마련되느니라.
2001 CM 181:2.16 야고보 세베대에게 말씀을 마친 후에, 주님은 안드레가 앉은 식탁 끝 쪽으로 걸어갔고, 충실한 협조자의 눈을 보면서 말씀했다:“안드레야, 너는 하늘나라 대사들의 대리 우두머리로서 활동하는 동안 나를 충실히 대변했다. 네가 비록 어떤 경우에는 의심했고, 또 어떤 때에는 위험할 만큼 소심하기도 했으나, 너는 동역자들을 대하면서 여전히 항상 진실로 정당하게 행동했고 탁월한 공평성을 보여줬다. 너와 너의 형제가 천국 사자로서 임명받은 후에, 내가 너를 이 택함 받은 자들의 대리 우두머리로 지명한 것 외에는, 집단의 경영상 모든 문제에서 네가 자치적으로 움직여왔다. 현실적인 어떤 문제에 대해서도, 나는 너의 결정에 영향을 미치거나 지시하는 행동을 하지 않았다. 내가 이렇게 했던 것은, 차후에 모든 집단 심의를 이끌어갈 수 있는 지도력을 너에게 부여하기 위함이었다. 내 우주에서, 그리고 내 아버지의 온갖 우주에서, 형제이자-아들들인 우리는 모든 영적 관계에서 개별적으로 취급되지만, 모든 집단 관계에서는 우리가 반드시 명확한 지도자를 임명한다. 우리 나라는 질서 있는 영역이며, 의지를 지닌 둘 이상의 피조물이 협동하여 활동하는 곳에서는 반드시 권위 있는 지도자가 임명된다.
2007 URKA 181:2.16 주(主)는 야고보 세베대에게 말씀을 마친 후에 안드레가 앉은 식탁 끝 쪽으로 걸어가셨으며, 자신의 신실한 조력자의 눈을 보시면서 말했다; “안드레야, 너는 하늘왕국의 대사들의 우두머리로서 활동하면서 신실하게 나를 대표하였다. 네가 비록 어떤 경우에는 의심도 하였고 또 어떤 때에는 위험스런 소심함을 현시하기도 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는 연관-동료들을 대하면서 항상 진실로 옳게 행동하였으며, 탁월한 공정성을 보여주었다. 너와 네 형제들이 왕국의 메신저로 사도임명을 받은 이후로, 내가 선택받은 그들의 우두머리로 너를 지명한 것 외에는, 모든 그룹 행정-관리적 관련사들에서 네가 자아-관리로 움직여왔다. 현실적인 어떤 문제에 대해서도 내가 네 결정에 영향을 미치거나 지도하는 행동을 하지 않았다. 내가 이렇게 하였던 것은 네가 그 후에 일어나는 모든 무리들의 토의를 네가 진행할 수 있도록 영도자관계를 주기 위함이었다. 나의 우주 안에서 그리고 내 아버지의 우주들의 우주 안에서, 우리의 형제-아들들은 그들의 모든 영적 관계에 있어서 개별적으로 취급되지만, 모든 집단적 관계에 있어서는 우리가 반드시 명확한 영도자관계를 임명한다. 우리들의 왕국은 계층이 있는 세계이며, 둘 이상의 의지적 창조체들이 협력하여 활동하며, 그곳에는 항상 영도자관계의 권한이 제공되어있다.
2025 181:2.16 야고보 세베대에게 말씀을 마치고 나서, 주는 안드레가 앉은 식탁 끝까지 돌아 걸어가서, 충실하게 돕는 사람의 눈을 들여다보며 말했다: “안드레야, 너는 하늘나라 대사들의 임시 우두머리로서 나를 충실하게 대표하였도다. 비록 네가 때때로 의심하였고 어떤 때에는 위험하게 두려움을 보였으나, 그래도 네 동료들을 다루는 데 너는 언제나 성실하게 공정하고, 뛰어나게 공평하였느니라. 너와 네 형제들을 하늘나라의 사자로서 세운 뒤로 계속, 너를 이 선택된 자들의 임시 우두머리로 지명한 것을 제외하고, 너희는 모든 집단 행정 사무를 자치(自治)해 왔느니라. 어떤 다른 현세의 문제도 나는 너의 결정을 지도하거나 그에 영향을 미치려고 행동하지 않았노라. 내가 이렇게 한 것은 나중에 너희의 모든 집단 결정을 지휘하는 데 지도자를 마련해 주기 위한 것이었느니라. 내 우주에서, 그리고 아버지의 온 우주에서, 우리의 형제인 아들들은 어떤 영적 관계에도 개인으로서 대접받지만, 모든 집단 관계에서 우리는 어김없이 분명한 지도자를 마련해 주느니라. 우리 나라는 질서 있는 나라요, 의지를 가진 둘 이상의 인간이 협동하여 활동하는 곳에 반드시 지도하는 권한이 마련되느니라.
1955 181:2.17 “And now, Andrew, since you are the chief of your brethren by authority of my appointment, and since you have thus served as my personal representative, and as I am about to leave you and go to my Father, I release you from all responsibility as regards these temporal and administrative affairs. From now on you may exercise no jurisdiction over your brethren except that which you have earned in your capacity as spiritual leader, and which your brethren therefore freely recognize. From this hour you may exercise no authority over your brethren unless they restore such jurisdiction to you by their definite legislative action after I shall have gone to the Father. But this release from responsibility as the administrative head of this group does not in any manner lessen your moral responsibility to do everything in your power to hold your brethren together with a firm and loving hand during the trying time just ahead, those days which must intervene between my departure in the flesh and the sending of the new teacher who will live in your hearts, and who ultimately will lead you into all truth. As I prepare to leave you, I would liberate you from all administrative responsibility which had its inception and authority in my presence as one among you. Henceforth I shall exercise only spiritual authority over you and among you.
2000 181:2.17 “이제, 안드레야, 내가 임명한 권한으로 네가 형제들의 우두머리이고, 네가 이렇게 나의 개인 대표로서 봉사했으매, 그리고 내가 바야흐로 너희를 떠나서 아버지께로 가려고 하는즉, 이 현세의 행정 사무에 관한 모든 책임에서 너를 해방하노라. 이제부터 영적 지도자로서 네 자격으로 네가 얻고, 따라서 네 형제들이 자유로이 인정하는 것을 제외하고, 너는 형제들에게 어떤 권한도 행사하면 안 되느니라. 내가 아버지께로 간 뒤에 저희가 분명한 법적 행위로 너에게 그러한 권한을 회복하지 않으면, 이 시간부터 너는 형제들에게 아무 권한을 행사해서는 안 되느니라. 그러나 이 집단의 행정 우두머리 책임을 이렇게 면제하는 것은 바로 눈앞에 닥친 시련의 시절에, 든든한 사랑의 손으로 네 형제들을 한데 붙들어두도록 네 힘이 닿는 대로 무엇이든지 할 도덕적 책임을 어떤 면에서도 덜지 않나니, 육체를 입고서 내가 떠나고 너희 가슴 속에서 살고 궁극에 너희를 모든 진리로 이끌 그러한 새 선생을 파송하는 사이에 시련의 시절이 틀림없이 있느니라. 내가 너희를 떠나려고 준비하므로, 너희 가운데 있는 한 사람으로서 내가 있을 때 시작되고 그 권한을 부여받았던 모든 행정 책임에서 너를 해방하고자 하노라. 이제부터 너희에 대하여, 그리고 너희 가운데서, 나는 오로지 영적 권한을 행사하리라.
2001 CM 181:2.17 “그리고 안드레야, 지금은 내가 임명한 권위로 네가 형제들의 최고책임자이고, 나를 직접 대표하는 역할을 해왔으나, 내가 곧 너희를 떠나서 아버지께로 갈 것이므로, 이런 임시 경영 직무에 관계된 모든 책임에서 너를 풀어준다. 지금부터 너는, 영적 지도자로서 자신의 역량에 따라 획득한 것 이외에는, 형제들에 대해 어떤 권한도 행사할 수 없으며, 그리하여 너의 형제들은 너에 대해 임의대로 판단할 것이다. 내가 아버지께로 간 후에 그들의 명확한 입법 조처로 너에게 그 권한을 다시 부여하지 않는다면, 이 시간 후로 너는 형제들에게 아무런 권세도 갖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이 집단의 경영상 우두머리로서 가진 책임에서 면해준 사실이, 곧 닥쳐올 시련의 기간, 즉 내가 육신에서 떠날 때부터, 너희의 마음 속에 거하게 되고, 결국 너희를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게 될 새 선생을 보내는 때까지의 기간에, 견고하고 사랑스런 손으로 너의 형제들을 붙잡아 주기 위해, 힘을 다해서 모든 일을 해야 하는 너의 도덕적 책임을, 어떤 식으로도 경감시키지 않을 것이다. 나는 너희를 떠날 준비가 됐으므로, 내가 너희와 함께 있는 동안에 시작되고 권한을 부여받았던, 모든 경영상 책임에서 너를 자유롭게 해주려고 한다. 이제부터 나는 너희에게, 그리고 너희 가운데, 오직 영적 권세만 행사할 것이다.
2007 URKA 181:2.17 “그리고 안드레야, 지금은 내가 임명한 권한에 의하여 네가 형제들의 우두머리이고, 나의 개인적 대리인으로 봉사해 왔고, 내가 곧 너희를 떠나 아버지께로 갈 것이므로, 내가 너에게 이러한 현세적이고 행정-관리적인 관련사들에 관계된 모든 의무를 벗겨준다. 지금부터 너는 영적 영도자로서 네 자신의 힘으로 획득하고, 그리고 너의 형제들이 자유롭게 인정한 것을 제외하고는, 형제들에 대하여 어떤 지배권도 행사할 수 없다. 내가 아버지께로 간 후에 그들의 명확한 동의에 의해서 네게 지배권을 다시 부여하지 않는다면 이 시간 이후로 너는 형제들에게 아무런 권한도 갖지 못할 것이다. 이 무리의 행정-관리적 우두머리로서의 의무로부터 면하여 준 사실이, 내가 육신으로 떠남과, 너희의 가슴속에 거하며 결국에는 너희를 모든 진리로 인도하게 될 새로운 선생을 보내는 때까지 그 사이에 있는 날, 바로 닥칠 시련 기간 동안, 확실하고 사랑하는 손으로 네 형제들을 결속하기 위하여 네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해야 하는 너의 도덕적인 의무를 어떤 방법으로든 경감하는 것이 아니다. 내가 너희를 떠날 준비를 하면서, 내가 너희들 중 하나로서의 나의 현존에 발단이 되고 권한을 가졌던 모든 행정-관리적 의무로부터 너를 자유롭게 해주려는 것이다. 이제부터는 내가 너희들에게 그리고 너희들 가운데에 오직 영적 권한만을 행사할 것이다.
2025 181:2.17 “이제, 안드레야, 내가 임명한 권한으로 네가 형제들의 우두머리이고, 네가 이렇게 나의 개인 대표로서 봉사했으매, 그리고 내가 바야흐로 너희를 떠나서 아버지께로 가려고 하는즉, 이 현세의 행정 사무에 관한 모든 책임에서 너를 해방하노라. 이제부터 영적 지도자로서 네 자격으로 네가 얻고, 따라서 네 형제들이 자유로이 인정하는 것을 제외하고, 너는 형제들에게 어떤 권한도 행사하면 안 되느니라. 내가 아버지께로 간 뒤에 저희가 분명한 법적 행위로 너에게 그러한 권한을 회복하지 않으면, 이 시간부터 너는 형제들에게 아무 권한을 행사해서는 안 되느니라. 그러나 이 집단의 행정 우두머리 책임을 이렇게 면제하는 것은 바로 눈앞에 닥친 시련의 시절에, 든든한 사랑의 손으로 네 형제들을 한데 붙들어두도록 네 힘이 닿는 대로 무엇이든지 할 도덕적 책임을 어떤 면에서도 덜지 않나니, 육체를 입고서 내가 떠나고 너희 가슴 속에서 살고 궁극에 너희를 모든 진실에 이르기까지 이끌 그러한 새 선생을 파송하는 사이에 시련의 시절이 틀림없이 있느니라[50]. 내가 너희를 떠나려고 준비하므로, 너희 가운데 있는 한 사람으로서 내가 있을 때 시작되고 그 권한을 부여받은 모든 행정 책임에서 너를 해방하고자 하노라. 이제부터 너희에 대하여, 그리고 너희 가운데서, 나는 오로지 영적 권한만 행사하리라.
1955 181:2.18 “If your brethren desire to retain you as their counselor, I direct that you should, in all matters temporal and spiritual, do your utmost to promote peace and harmony among the various groups of sincere gospel believers. Dedicate the remainder of your life to promoting the practical aspects of brotherly love among your brethren. Be kind to my brothers in the flesh when they come fully to believe this gospel; manifest loving and impartial devotion to the Greeks in the West and to Abner in the East. Although these, my apostles, are soon going to be scattered to the four corners of the earth, there to proclaim the good news of the salvation of sonship with God, you are to hold them together during the trying time just ahead, that season of intense testing during which you must learn to believe this gospel without my personal presence while you patiently await the arrival of the new teacher, the Spirit of Truth. And so, Andrew, though it may not fall to you to do the great works as seen by men, be content to be the teacher and counselor of those who do such things. Go on with your work on earth to the end, and then shall you continue this ministry in the eternal kingdom, for have I not many times told you that I have other sheep not of this flock?”
2000 181:2.18 “네 형제들이 너를 조언자로 계속 두기를 바란다면, 내가 지시하노니, 어떤 세상 일과 영적 일에도, 복음을 믿는 성실한 여러 신자 집단 사이에서 너는 최선을 다하여 평화와 조화를 권장해야 하느니라. 너희 형제들 사이에서 형제 사랑의 실용적 모습을 촉진하는 데 너의 여생을 바치라. 육체를 입은 내 형제들이 이 복음을 믿으려고 온전히 올 때 저희에게 친절하라. 서쪽에 그리스인들과 동쪽에 아브너에게, 사랑하고 치우치지 않게 헌신함을 나타내라. 이 내 사도들이, 땅에서 사방으로 흩어지고 거기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어 구원받는 좋은 소식을 선포하더라도, 바로 앞에 닥친 고달픈 시절에 너는 저희를 한데 붙들어야 하느니라. 그 극심한 시련을 겪는 시절에, 너희는 새 선생, 진리의 영이 오기를 참을성 있게 기다리면서, 내가 몸소 함께 있지 않고서 너희는 이 복음 믿기를 배워야 하느니라. 그래서 안드레야, 사람들이 보기에 큰 일 행하는 것이 너에게 맡겨지지 않을지 몰라도 그러한 일을 하는 자들에게 선생과 조언자가 되는 데 만족하여라. 땅에서 끝까지 네 일을 계속하여라. 그리하면 영원한 나라에서 이 봉사를 네가 계속할지니, 왜냐하면 내가 이 무리에 속하지 않는 다른 양들이 있다고 여러 번 너희에게 이르지 아니하더냐?”
2001 CM 181:2.18 “너의 형제들이 너에게 계속 저희의 지도자가 돼주기 바란다면, 내가 명하는데, 모든 현세의 문제와 영적 문제에서, 진지하게 복음을 믿는 여러 종류의 무리 사이에 평화와 조화를 증진시킬 수 있도록, 너의 최선을 다해야한다. 형제들 가운데서 우애 있게 사랑하는 실질적 모습을 증진시키기에, 너의 여생을 바쳐라. 세상에서 내 형제들이 이 복음을 충분히 믿게 될 때, 그들에게 인정을 베풀고;서방의 그리스인과 동방의 아브넬에게, 충실하고 공명정대한 애정을 베풀어라. 하나님의 아들신분이라는 구원의 기쁜 소식을 전파하려고, 여기 있는 내 사도들이 곧 사방으로 흩어질지라도, 속히 다가올 시련의 기간에 너는 그들을 결속시켜야하고, 그 격렬한 시험 기간에, 너는 새 선생인 진리의 영의 도래를 끈기 있게 기다리면서, 내가 몸소 함께하지 않아도 이 복음을 믿기를 배워야한다. 그러니 안드레야, 사람의 눈에는 위대한 업무가 너에게 주어지지 않은 것처럼 보일지라도, 그런 일을 하는 사람들에게 선생과 조언자가 되는 것으로 만족하거라. 이 세상에서 끝날까지 너의 업무를 계속하고, 그후에는 네가 이 섬김을 영원한 천국에서도 계속할 것인데, 그 점에 대해서는, 이 무리에 들지 않은 다른 양들이 나에게 많이 있다고, 너희에게 여러 번 말하지 않았느냐?”
2007 URKA 181:2.18 “만일 네 형제들이 네게 계속 그들의 조언자가 되어주기를 원한다면, 나는 네가 모든 현세와 영적 문제들에 있어서 진지하게 복음을 믿는 여러 종류의 무리들 사이에 평화와 조화를 증진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만 한다고 네게 명한다. 네 형제들 가운데에서 우애 있는 사랑의 실천적 측면을 증진시키는 일에 너의 남은 일생을 바쳐라. 세상에 있는 내 육친의 형제들이 이 복음을 충분히 믿게 될 때 그들에게 인정을 베풀고; 서쪽의 그리스인들과 동쪽의 아브너에게 사랑과 공명정대한 헌신을 현시하라. 하느님의 아들 됨으로서 구원의 복된 소식을 전파하기 위하여 나의 사도들이 비록 곧 세상의 사방으로 흩어질지라도, 바로 앞의 시련기간 동안 너는 그들을 결속시켜야 하며, 그 격렬한 시험 기간 동안 너는 새로운 선생인 진리의 영이 도래하기를 끈기 있게 기다리면서, 나의 개인적 현존이 같이 있지 않을지라도 이 복음을 믿는 길을 배워야만 한다. 그래서 안드레야, 사람들이 보기에 위대한 일을 행하는 것이, 네게 맡겨지지 않더라도, 그러한 일을 하는 사람들에게 선생과 조언자가 되는 것으로 만족하기 바란다. 이 세상에서 끝날까지 네 역할을 계속하라, 그러면, 그 후에는 네가 이 사명활동을 영원한 왕국에서도 계속하게 될 것이다, 이는 내가 이 무리에 속하지 않은 다른 양들을 가지고 있다고 너에게 여러 번 말하지 않았느냐?”
2025 181:2.18 “네 형제들이 너를 조언자로 계속 두기를 바란다면, 내가 지시하노니, 어떤 세상 일과 영적 일에도, 복음을 믿는 성실한 여러 신자 집단 사이에서 너는 최선을 다하여 평화와 조화를 권장해야 하느니라. 너희 형제들 사이에서 형제 사랑의 실용적 모습을 촉진하는 데 너의 여생을 바치라. 육체를 입은 내 형제들이 이 복음을 믿으려고 온전히 올 때 저희에게 친절하라. 서쪽에 그리스인들과 동쪽에 아브너에게, 사랑하고 치우치지 않게 헌신함을 나타내라. 이 내 사도들이, 땅에서 사방으로 흩어지고 거기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어 구원받는 좋은 소식을 선포하더라도, 바로 앞에 닥친 고달픈 시절에 너는 저희를 한데 붙들어야 하느니라. 그 극심한 시련을 겪는 시절에, 너희는 새 선생, 진실의 영이 오기를 참을성 있게 기다리면서, 내가 몸소 함께 있지 않고서 너희는 이 복음 믿기를 배워야 하느니라. 그래서 안드레야, 사람들이 보기에 큰 일 행하는 것이 너에게 맡겨지지 않을지 몰라도 그러한 일을 하는 자들에게 선생과 조언자가 되는 데 만족하여라. 땅에서 끝까지 네 일을 계속하여라. 그리하면 영원한 나라에서 이 봉사를 네가 계속할지니, 왜냐하면 내가 이 무리에 속하지 않는 다른 양들이 있다고 여러 번 너희에게 이르지 아니하더냐?”[51]
1955 181:2.19 Jesus then went over to the Alpheus twins and, standing between them, said: “My little children, you are one of the three groups of brothers who chose to follow after me. All six of you have done well to work in peace with your own flesh and blood, but none have done better than you. Hard times are just ahead of us. You may not understand all that will befall you and your brethren, but never doubt that you were once called to the work of the kingdom. For some time there will be no multitudes to manage, but do not become discouraged; when your lifework is finished, I will receive you on high, where in glory you shall tell of your salvation to seraphic hosts and to multitudes of the high Sons of God. Dedicate your lives to the enhancement of commonplace toil. Show all men on earth and the angels of heaven how cheerfully and courageously mortal man can, after having been called to work for a season in the special service of God, return to the labors of former days. If, for the time being, your work in the outward affairs of the kingdom should be completed, you should go back to your former labors with the new enlightenment of the experience of sonship with God and with the exalted realization that, to him who is God-knowing, there is no such thing as common labor or secular toil. To you who have worked with me, all things have become sacred, and all earthly labor has become a service even to God the Father. And when you hear the news of the doings of your former apostolic associates, rejoice with them and continue your daily work as those who wait upon God and serve while they wait. You have been my apostles, and you always shall be, and I will remember you in the kingdom to come.”
2000 181:2.19 그리고 나서 예수는 알패오 쌍둥이에게 건너가서, 둘 사이에 서서 말했다: “귀여운 아이들아, 너희는 나를 따르기로 작정한 세 형제 집단 중의 하나로다. 너희 여섯이 다 자기 혈육과 함께 평화롭게 일을 잘 했으되, 아무도 너희보다 낫게 하지 않았느니라. 어려운 시절이 바로 우리 앞에 닥쳤느니라. 너희와 형제들에게 닥치는 모든 것을 너희가 이해하지 못할지 모르나, 너희가 한때 하늘나라 일에 부름받았음을 결코 의심하지 말라. 한동안, 아무런 군중을 다룰 일이 없을 터이나, 낙심하지 말라. 너희 일생의 일이 끝났을 때, 내가 높은 곳에서 너희를 받아들이고, 거기서 영화롭게 너희는 천사 무리와 수많은 하나님의 높은 아들들에게 너희가 구원받은 이야기를 일러주리라. 평범한 수고의 질을 높이는 데 너희의 일생을 바치라. 땅에 있는 모든 사람과 하늘의 천사들에게, 하나님을 특별히 섬기는 데 한동안 일하라고 부름 받은 뒤에, 얼마나 즐겁고 용감하게 필사 인간이 예전에 하던 일로 돌아갈 수 있는가 보여주라. 한동안, 겉으로 나타나는 하늘나라 사무에서 너희의 일이 끝난다면,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체험을 새롭게 깨우침과 함께, 하나님을 아는 자에게 시시한 노동이나 세속의 수고와 같은 것이 없다는 높은 깨달음을 가지고, 너희는 예전에 하던 일로 돌아가야 하느니라. 나와 함께 일해 온 너희에게 모든 것이 신성하게 되었고, 땅에서 하는 모든 수고가 아버지 하나님께 드린 봉사가 되기까지 하였느니라. 너희의 옛 사도 동료들이 하는 일에 관하여 소식을 들을 때, 저희와 함께 기뻐하고, 저희가 기다리는 동안에 하나님께 시중들고 섬기는 자로서 나날의 일을 계속하여라. 너희는 내내 나의 사도였고, 언제나 그러할지며, 다가오는 나라에서 내가 너희를 기억하리라.”
2001 CM 181:2.19 그리고 나서 예수께서는 알패오 쌍둥이에게 다가가서, 둘 사이에 선 후에 말씀했다:“얘들아, 너희는 형제가 나를 따르기로 선택했던 세 무리 가운데 하나다. 그 여섯 사람 모두 육신으로 평화롭게 잘 일했지만, 너희보다 더 잘한 사람은 없다. 어려운 때가 우리 눈앞에 이르렀다. 너희와 형제들에게 일어날 모든 것을 이해하지는 못하겠지만, 너희가 한때 천국의 일에 부름 받았다는 것을 결코 의심하지 말라. 대중을 다뤄야 할 일이 당분간 없겠으나, 낙담하지 말며;너희가 필생과업을 마쳤을 때에는 내가 너희를 높은 곳으로 영접하겠고, 너희는 거기서 자신이 구원받았음을 스랍 무리와 여러 높은 하나님의 아들들에게 보고할 것이다. 평범한 것을 향상시키는 일에 너희의 일생을 바치도록 해라. 필사적 사람이 하나님의 특별한 봉사를 위한 일에 얼마 동안 종사한 후에, 얼마나 기쁘고 용기 있게 이전의 일터로 돌아갈 수 있는지, 이 땅에 있는 모든 사람과 하늘의 천사들에게 보여줘라. 천국의 외형적 직무에 대한 당분간의 너희 역할이 완료되면, 너희는 하나님의 아들신분을 체험한 새로운 깨우침을 지니고, 하나님을 아는 자에게 평범한 노동과 세속적인 수고보다 더 나은 것이 없다는 것을 고상하게 깨달으면서, 전에 하던 일로 돌아가야 한다. 나와 함께 일했던 너희에게는, 모든 것이 신성하게 됐고, 이 땅에서 한 모든 수고가 아버지 하나님께 드린 봉사가 되기까지 했다. 그리고 전에 너희와 함께 사도였던 동역자들의 활동에 관한 소식을 듣거든, 저희와 함께 환호하고, 저희가 기다리는 동안에 하나님께 시중들고 섬기는 자로서, 너희의 일상 업무를 계속해라. 너희는 내 사도였고, 앞으로도 항상 그럴 것이며, 다가오는 천국에서 내가 너희를 기억할 것이다.”
2007 URKA 181:2.19 그러고 나서 예수는 알패오 쌍둥이에게 다가가셔서 둘 사이에 서신 후 말했다; “내 어린 아이들아, 너희는 나를 따르기로 선택한 세 그룹의 형제들 중의 하나이다. 너희들 여섯 명이 모두 육신으로 평화롭게 일을 잘하였으며, 너희들보다 더 잘한 사람은 아무도 없다. 어려운 때가 우리 목전에 이르렀다. 너희는 너희와 형제들에게 일어날 모든 것들을 이해하지 못하겠지만, 너희가 한 때 왕국의 일에 부름을 받았었다는 사실을 결코 의심하지 마라. 군중들을 다루어야 할 일이 당분간 없겠지만, 낙담하지 말고; 너희가 필생의 과업을 완결하였을 때에는 내가 너희를 높은 곳으로 받아들이겠으며, 너희는 그곳에서 너희 구원을 세라핌천사 무리들과 높은 하느님의 아들들에게 이야기할 것이다. 평범한 일을 고양시키는 것에 너희 평범한 노역을 바치도록 하여라. 이 땅에 있는 모든 사람들과 하늘에 있는 천사들에게 필사 사람이, 하느님의 특별한 봉사임무에서 한 동안 일하도록 부름을 받아 일한 후에, 얼마나 기쁘고 용기 있게 이전의 노동으로 돌아갈 수 있는지를 보여 주어라. 얼마동안의 왕국의 외향적 관련사들에 대한 너희 역할이 완료되어야만 한다면, 너희는 하느님의 아들관계를 체험한 새로운 깨우침으로, 하느님을-아는 자에게는 그 어떤 노동과 노역도 평범하고 세속적인 그러한 일이 아니라는 고양된 실현으로, 전에 하던 일로 돌아가게 될 것이다. 나와 함께 일하였던 너희에게는, 모든 것들이 거룩하게 되었으며 이 땅에서의 모든 일들이 하느님 아버지께 대한 봉사가 되었다. 그리고 전에 너희와 함께 사도였던 사람들의 활동에 대한 소식을 듣거든, 하느님을 고대하면서 기다리는 동안 봉사하는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그들과 함께 기쁨을 향유하면서 너희 일상적인 업무를 계속하여라. 너희는 내 사도들이었고, 앞으로도 항상 그러할 것이며, 오는 왕국에서 너희를 내가 알아볼 것이다.”
2025 181:2.19 다음에 예수는 알패오 쌍둥이에게 건너가서, 둘 사이에 서서 말했다: “귀여운 아이들아, 너희는 나를 따르기로 작정한 세 형제 집단 중의 하나로다. 너희 여섯이 다 자기 혈육과 함께 평화롭게 일을 잘 했으되, 아무도 너희보다 낫게 하지 않았느니라. 어려운 시절이 바로 우리 앞에 닥쳤느니라. 너희와 형제들에게 닥치는 모든 것을 너희가 이해하지 못할지 모르나, 너희가 한때 하늘나라 일에 부름받았음을 결코 의심하지 말라. 한동안, 아무런 군중을 다룰 일이 없을 터이나, 낙심하지 말라. 너희 일생의 일이 끝났을 때, 내가 높은 곳에서 너희를 받아들이고, 거기서 영화롭게 너희는 천사 무리, 그리고 수많은 하나님의 높은 아들들의 군중에게 너희가 구원받은 이야기를 일러주리라. 평범한 수고의 질을 높이는 데 너희의 일생을 바치라. 땅에 있는 모든 사람과 하늘의 천사들에게, 하나님을 특별히 섬기는 데 한동안 일하라고 부름받은 뒤에, 얼마나 즐겁고 용감하게 필사 인간이 예전에 하던 일로 돌아갈 수 있는가 보여주라. 한동안, 겉으로 나타나는 하늘나라 사무에서 너희의 일이 끝난다면,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체험을 새롭게 깨우침과 함께, 하나님을 아는 자에게 평범한 노동이나 세속의 수고와 같은 것이 없다는 높은 깨달음을 가지고, 너희는 예전에 하던 일로 돌아가야 하느니라. 나와 함께 일해 온 너희에게 모든 것이 신성하게 되었고, 땅에서 하는 모든 수고가 아버지 하나님께 드린 봉사가 되기까지 하였느니라. 너희의 옛 사도 동료들이 하는 일에 관하여 소식을 들을 때, 저희와 함께 기뻐하고, 저희가 기다리는 동안에 하나님께 시중들고 섬기는 자로서 나날의 일을 계속하여라. 너희는 내내 나의 사도였고, 언제나 그러할지며, 다가오는 나라에서 내가 너희를 기억하리라.”
1955 181:2.20 And then Jesus went over to Philip, who, standing up, heard this message from his Master: “Philip, you have asked me many foolish questions, but I have done my utmost to answer every one, and now would I answer the last of such questionings which have arisen in your most honest but unspiritual mind. All the time I have been coming around toward you, have you been saying to yourself, ‘What shall I ever do if the Master goes away and leaves us alone in the world?’ O, you of little faith! And yet you have almost as much as many of your brethren. You have been a good steward, Philip. You failed us only a few times, and one of those failures we utilized to manifest the Father’s glory. Your office of stewardship is about over. You must soon more fully do the work you were called to do—the preaching of this gospel of the kingdom. Philip, you have always wanted to be shown, and very soon shall you see great things. Far better that you should have seen all this by faith, but since you were sincere even in your material sightedness, you will live to see my words fulfilled. And then, when you are blessed with spiritual vision, go forth to your work, dedicating your life to the cause of leading mankind to search for God and to seek eternal realities with the eye of spiritual faith and not with the eyes of the material mind. Remember, Philip, you have a great mission on earth, for the world is filled with those who look at life just as you have tended to. You have a great work to do, and when it is finished in faith, you shall come to me in my kingdom, and I will take great pleasure in showing you that which eye has not seen, ear heard, nor the mortal mind conceived. In the meantime, become as a little child in the kingdom of the spirit and permit me, as the spirit of the new teacher, to lead you forward in the spiritual kingdom. And in this way will I be able to do much for you which I was not able to accomplish when I sojourned with you as a mortal of the realm. And always remember, Philip, he who has seen me has seen the Father.”
2000 181:2.20 그리고 나서 예수는 빌립에게 건너갔고, 그는 선 채로 주로부터 이 말씀을 받았다: “빌립아, 너는 나에게 어리석은 질문을 많이 했어도 나는 최선을 다하여 모두 대답하였고, 이제 가장 정직하지만 비영적 정신에서 일어난 그러한 너의 마지막 질문에 내가 대답하리라. 나는 항상 너희에게 돌아왔는데, 너는 ‘주가 떠나가고 세상에서 우리끼리만 남겨놓으면 내가 무엇을 할까?’ 혼잣말을 하고 있었느니라. 아, 너는 믿음이 적구나! 그래도 너는 거의 여러 형제만큼 믿음을 가졌고, 빌립아, 너는 착한 집사였느니라. 너는 오직 몇 번만 우리의 기대에 어긋났고, 그 실패 가운데 하나를 우리는 아버지의 영광을 나타내려고 이용했느니라. 너의 집사(執事) 직책은 거의 끝났고, 곧 네가 하라고 부름 받은 일―이 하늘나라 복음 전하는 일―을 충만히 해야 하느니라. 빌립아, 너는 언제나 사람들이 네게 보여주기를 바랐고, 오래지 않아 너는 큰 일을 보게 될지니라. 믿음으로 이 모든 것을 네가 보는 것이 훨씬 더 나으리라. 그러나 물질만 보는 눈으로도 네가 성실하였은즉, 너는 살아서 내 말이 이루어짐을 보리라. 그리고 나서 네가 영적 시력을 축복받았을 때, 네 할 일을 하러 떠나가서, 물질 지성의 눈이 아니라 영적 믿음의 눈으로, 하나님을 찾고 영원한 현실을 추구하도록 인류를 이끄는 운동에 네 목숨을 바치라. 빌립아, 네가 땅에서 큰 사명을 가졌음을 기억할지니, 세상이 너의 성향과 똑같이 인생을 바라보는 자들로 가득 차 있음이라. 너는 큰 일을 해야 하고, 믿음 속에서 그 일을 마쳤을 때, 내 나라에서 너는 나에게로 올지니라. 그리하면 눈이 구경하지 못하고 귀도 듣지 못하고 필사자의 머리도 생각지 못한 것을 내가 크게 기뻐하며 네게 보여주리라. 그동안에, 영의 나라에서 어린아이와 같이 되고, 내가 새 선생의 영으로서, 영의 나라에서 너를 앞으로 인도하게 하여라. 내가 이 땅의 필사자로서 너와 함께 머물렀을 때 내가 이룰 수 없던 것을 이 방법으로 너를 위하여 많이 행할 수 있으리라. 그리고 빌립아, 언제나 기억하여라,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느니라.”
2001 CM 181:2.20 그리고 나서 예수께서는 빌립에게로 갔고, 그는 선 채로 주님으로부터 이런 말씀을 들었다:“빌립아, 너는 나에게 어리석은 질문을 많이 했지만, 나는 그때마다 최선을 다하여 대답했으며, 이제 아주 정직하지만 영적이지 못한 너의 정신에서 일어난, 그런 마지막 질문에 대답해주려고 한다. 내가 항상 너희에게로 돌아왔음에도, 너는 ‘주님이 떠나고 우리를 홀로 이 세상에 남겨두시면 나는 무엇을 해야 하나?’라고 혼잣말을 하고 있었다. 오, 신앙이 적은 자여! 그래도 너는 다른 형제들 못지않게 신앙을 갖췄다. 빌립아, 너는 훌륭한 사무장이었다. 네가 우리를 실망시킨 것은 몇 번밖에 없었으며, 그 가운데 하나는 우리가 아버지의 영광을 나타내기에 사용되기도 했다. 너의 공식 사무장 역할은 이제 끝났다. 너는 소명 받은 그 일--곧 이 천국 복음을 전파하는 일--에 조만간 더 전적으로 매달려야할 것이다. 빌립아, 너는 항상 뭔가 보기를 원했는데, 곧 엄청난 것을 볼 것이다. 네가 이 모든 것을 신앙으로 훨씬 더 잘 볼 수 있었지만, 물질적인 안목에서도 진실했으므로, 살아있는 동안 내 말이 이행되는 것을 볼 것이다. 그리고 나서, 네가 영적 선견{先見}의 복을 받게 되면, 너의 일에 매진해서, 사람이 하나님을 찾도록, 그리고 물질적인 정신의 눈이 아니라 영적 신앙의 눈으로 영원한 실체를 추구할 수 있도록 인도하는 목적에, 너의 인생을 바치기 바란다. 빌립아, 네가 보여줬던 경향과 똑같이 인생을 바라보는 사람이 이 세상에 가득하니, 이 땅에서 너의 사명이 막중함을 잊지 말아라. 네가 큰 일을 감당해야하고, 그것이 신앙으로 완성된 후에 내 나라에 들어올 것이며, 눈으로 볼 수 없었고 귀로 들을 수 없었고 필사 정신으로 깨달을 수 없었던 것을 너에게 보여주면서, 나는 크게 기뻐할 것이다. 그동안, 너는 영의 나라에서 어린아이처럼 되고, 내가 새 선생의 영으로서, 영의 나라에서 너를 앞쪽으로 인도하도록 나를 용납해라. 이렇게 하여, 내가 세상의 필사자로서 너와 함께 있을 때 이룰 수 없었던 많은 것을, 너를 위하여 할 수 있을 것이다. 빌립아,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봤다는 사실을 한시도 잊지 말아라.”
2007 URKA 181:2.20 그러고 나서 예수는 빌립에게로 가셨으며, 그는 선 채로 다음과 같은 주(主)의 말씀을 들었다: “빌립아, 너는 내게 어리석은 질문들을 많이 하였지만, 나는 그 때마다 최선을 다하여 대답하였으며, 이제 아주 정직하기는 하지만 비(非)영적인 네 마음속에 일어난 그러한 질문들 중에서 최종적인 것에 대하여 대답을 해주려고 한다. 내가 네 주변에 있는 동안에도 너는 스스로에게 ‘만일 주(主)가 떠나시고 우리를 홀로 이 세상에 남겨두시면 나는 무엇을 해야 하나?’라고 항상 질문하곤 하였다. 오, 신앙이 적은 자여! 너도 이미 다른 형제들에게 부족되지 않을 만큼 갖추어졌다. 빌립아, 너는 참 훌륭한 사무장이었다. 네가 우리를 실망시킨 것은 몇 번밖에 되지 않으며, 그 중에 하나는 우리가 아버지의 영광을 현시하는 데에 사용되기도 하였다. 너의 공식적인 사무장 신분의 역할은 이제 끝났다. 너는 곧 소명 받은 그 일─왕국 복음 전파─에 더욱 전적으로 매달려야 할 것이다. 빌립아, 너는 항상 무언가 나타내 보이기를 원하였는데, 네가 곧 엄청난 것들을 보게 될 것이다. 네가 이 모든 것들을 신앙으로 훨씬 더 잘 볼 수도 있었지만, 그러나 네가 물질적인 안목에 있어서도 진실하였기 때문에, 너는 살아있는 동안에 내 말이 성취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그러고 나서, 네가 영적 통찰력의 축복을 받게 되면, 네 일에 매진하여, 사람들이 하느님을 찾고 물질적인 마음의 눈이 아니라 영적 신앙의 눈으로 영원한 실체를 추구할 수 있도록 인도하는 그 목적에 네 일생을 바치기 바란다. 빌립아, 이 세상에는 네가 하려고 했던 것과 똑같이 일생을 바라보는 사람들로 가득 차 있기 때문에, 이 땅에서의 네 사명이 막중함을 잊지 말아라. 네가 큰일들을 감당해야하며, 그것이 신앙으로 완결되어진 후에는, 네가 나의 왕국에 들어오게 될 것이며, 눈으로 볼 수 없었고 귀로 들을 수 없었으며 필사자의 마음으로 깨달을 수 없었던 것을 네게 보여주면서 나는 크게 기뻐할 것이다. 그 동안에, 너는 영의 왕국에서 마치 어린아이처럼 되어, 내가 영적 왕국에서 너를 앞으로 인도하는 새로운 선생의 영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허락해다오. 이렇게 하여, 내가 세상의 필사자로서 너와 함께 있을 때에 이룰 수 없었던 많은 것들을 너를 위하여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빌립아, 나를 본 사람은 이미 아버지를 본 것이라는 사실을 한시도 잊지 말아라.”
2025 181:2.20 다음에 예수는 빌립에게 건너갔고, 그는 선 채로 주로부터 이 말씀을 받았다: “빌립아, 너는 나에게 어리석은 질문을 많이 했어도 나는 최선을 다하여 모두 대답하였고, 이제 가장 정직하지만 비영적 정신에서 일어난 그러한 너의 마지막 질문에 내가 대답하리라. 나는 항상 너희에게 돌아왔는데, 너는 ‘주가 떠나가고 세상에서 우리끼리만 남겨 놓으면 내가 무엇을 할까?’ 혼잣말을 하고 있었느니라. 아, 너는 믿음이 작구나! 그래도 너는 거의 여러 형제만큼 믿음을 가졌고, 빌립아, 너는 착한 집사였느니라. 너는 오직 몇 번만 우리의 기대에 어긋났고, 그 실패 가운데 하나를 우리는 아버지의 영광을 나타내려고 이용했느니라[52]. 너의 집사(執事) 직책은 거의 끝났고, 곧 네가 하라고 부름받은 일 ― 이 하늘나라 복음 전하는 일 ― 을 충만히 해야 하느니라. 빌립아, 너는 언제나 사람들이 너에게 보여주기를 바랐고, 오래지 않아 너는 큰 일을 보게 될지니라. 믿음으로 이 모든 것을 네가 보는 것이 훨씬 더 나으리라. 그러나 물질만 보는 눈으로도 네가 성실하였은즉, 너는 살아서 내 말이 이루어짐을 보리라. 다음에 네가 영적 시력을 축복받았을 때, 네 할 일을 하러 떠나가서, 물질 지성의 눈이 아니라 영적 믿음의 눈으로, 하나님을 찾고 영원한 현실을 추구하도록 인류를 이끄는 운동에 네 목숨을 바치라. 빌립아, 네가 땅에서 큰 사명을 가졌음을 기억할지니, 세상이 너의 성향과 똑같이 인생을 바라보는 자들로 가득 차 있음이라. 너는 큰 일을 해야 하고, 믿음 속에서 그 일을 마쳤을 때, 내 나라에서 너는 나에게 올지니라
[53]. 그리하면 눈이 구경하지 못하고 귀도 듣지 못하고 필사자의 머리도 생각지 못한 것을 내가 크게 기뻐하며 너에게 보여주리라
[54]. 그동안에, 영의 나라에서 어린아이와 같이 되고, 내가 새 선생의 영으로서, 영의 나라에서 너를 앞으로 이끌게 하여라. 내가 이 땅의 필사자로서 너와 함께 머물렀을 때 내가 이룰 수 없던 것을 이 방법으로 너를 위하여 많이 행할 수 있으리라. 그리고 빌립아, 언제나 기억하여라,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느니라
[55].”
1955 181:2.21 Then went the Master over to Nathaniel. As Nathaniel stood up, Jesus bade him be seated and, sitting down by his side, said: “Nathaniel, you have learned to live above prejudice and to practice increased tolerance since you became my apostle. But there is much more for you to learn. You have been a blessing to your fellows in that they have always been admonished by your consistent sincerity. When I have gone, it may be that your frankness will interfere with your getting along well with your brethren, both old and new. You should learn that the expression of even a good thought must be modulated in accordance with the intellectual status and spiritual development of the hearer. Sincerity is most serviceable in the work of the kingdom when it is wedded to discretion.
2000 181:2.21 그리고 나서 주는 나다니엘에게 건너갔다. 나다니엘이 서자, 예수는 앉으라고 명하고, 옆에 앉으면서 말했다: “나다니엘아, 네가 내 사도가 된 뒤로, 너는 편견 없이 살고 더욱 관대하게 되려고 연습하기를 배웠느니라. 그러나 네가 배울 것이 훨씬 많이 있느니라. 너의 한결같은 성실함에 동료들이 언제나 훈계를 받았으니, 너는 저희에게 축복이었도다. 내가 떠났을 때, 너의 솔직함은 새 형제와 옛 형제들과 함께 어울리는 데 방해가 될 수도 있느니라. 좋은 생각을 표현하는 것조차 듣는 사람의 지적(知的) 상태와 영적 성장에 따라서 조절되어야 하는 것을 너는 배워야 하느니라. 분별과 함께할 때 성실은 하늘나라의 일에서 가장 쓸모가 있느니라.
2001 CM 181:2.21 그리고 나서 주님은 나다니엘에게로 갔다. 나다니엘이 일어나자, 예수께서는 그에게 앉으라고 하면서, 자기도 그의 옆에 앉아서 말씀했다:“나다니엘아, 너는 내 사도가 된 후에 더 아량을 베푸는 법과 편견을 초월해서 사는 법을 배웠다. 그러나 네가 배워야할 것이 훨씬 더 많다. 너의 변함없는 진지함으로 인해 동료들이 항상 깨우치게 되는 복이 너에게 있었다. 내가 떠난 후에, 너의 솔직함은, 새 형제는 물론 옛 형제들과 함께 사귀는 데 오히려 방해가 될지도 모른다. 아무리 훌륭한 생각일지라도, 그것을 표현할 때에는 듣는 사람의 지적 상태와 영적 계발에 맞도록 조정해야 함을 너는 배워야한다. 진지함은 분별력과 합쳐질 때 천국의 일에서 가장 유용하다.
2007 URKA 181:2.21 그러고 나서 주(主)는 나다니엘에게로 가셨다. 나다니엘이 일어나자 예수는 그에게 앉으라고 하면서 자기도 그의 옆에 앉으시고 말했다; “나다니엘아, 너는 내 사도가 된 후로 증가되는 관용을 실천하고 그리고 편견을 초월하여 사는 것을 배워왔다. 그러나 네가 배워야할 것이 훨씬 더 많이 있다. 너의 변함없는 성실성으로 인하여 네 친구들이 항상 훈계를 받았다는 면에서 너는 네 친구들에게 축복이었다. 내가 떠난 후에는, 너의 솔직함이 오래되거나 새로운 너의 형제들과 사이좋게 지내는 것에 방해가 될 것이다. 아무리 훌륭한 생각이라도 표현하는데 있어서는 듣는 사람의 지적인 지위와 영적 발달에 맞도록 변조되어야만 한다는 사실을 너는 배워야만 한다. 성실성은 사려 깊은 분별력과 합쳐질 때 왕국의 일에 있어서, 최상으로 봉사할 수 있다.
2025 181:2.21 다음에 주는 나다니엘에게 건너갔다. 나다니엘이 서자, 예수는 앉으라고 명하고, 옆에 앉으면서 말했다: “나다니엘아, 네가 내 사도가 된 뒤로, 너는 편견 없이 살고 더욱 관대하게 되려고 연습하기를 배웠느니라. 그러나 네가 배울 것이 훨씬 많이 있느니라. 너의 한결같은 성실함에 동료들이 언제나 훈계를 받았으니, 너는 저희에게 축복이었도다. 내가 떠났을 때, 너의 솔직함은 새 형제와 옛 형제들과 함께 어울리는 데 방해가 될 수도 있느니라. 좋은 생각을 표현하는 것조차 듣는 사람의 지적(知的) 상태와 영적 성장에 따라서 조절되어야 하는 것을 너는 배워야 하느니라. 분별과 함께할 때 성실은 하늘나라의 일에서 가장 쓸모가 있느니라.
1955 181:2.22 “If you would learn to work with your brethren, you might accomplish more permanent things, but if you find yourself going off in quest of those who think as you do, in that event dedicate your life to proving that the God-knowing disciple can become a kingdom builder even when alone in the world and wholly isolated from his fellow believers. I know you will be faithful to the end, and I will some day welcome you to the enlarged service of my kingdom on high.”
2000 181:2.22 “형제들과 함께 일하기를 배우고자 하면, 네가 더욱 영구한 일을 성취할 수도 있느니라. 그러나 너처럼 생각하는 자들을 찾아서 자신이 떠나버린 것을 발견하면, 그 경우에 하나님을 아는 제자가 세상에서 혼자 있고 동료 신자들로부터 온통 고립되었을 때도 하늘나라를 세우는 자가 될 수 있음을 입증하는 데 일생을 바치라. 나는 네가 끝까지 충실할 것을 알고, 하늘에 있는 내 나라에서 더 크게 봉사하는 일에 언젠가 너를 환영하리라.”
2001 CM 181:2.22 “네가 형제들과 함께 일하기를 배운다면 더 영구적인 것을 이룰 수 있겠으나, 너와 똑같이 생각하는 형제를 찾으려고 도망치는 자신을 발견한다면, 결국, 하나님을 아는 제자가 이 세상에 혼자 있으면서 동료 신자들로부터 전적으로 고립됐을 때에도 천국을 건설하는 자가 될 수 있음을, 너의 일생을 바쳐서 증명하는 처지가 될 것이다. 나는 네가 끝까지 신실할 것을 알며, 저 높은 곳에서 내 나라의 더 확대된 봉사에, 언젠가 너를 초대할 것이다.”
2007 URKA 181:2.22 “만일 네가 형제들과 함께 일하기를 배우게 된다면, 너는 더욱 영구적인 일들을 성취하겠지만, 그러나 네가 만일 네가 행하듯이 그렇게 생각하는 자들을 찾아다니다가 문득 벗어나고 있는 네 자신을 발견한다면, 설사 세상에 혼자 있게 되고 네 동료 신자들로부터 온통 고립되었을 때라도, 하느님을-아는 제자는 그러한 경우에도 왕국을 세우는 건축자가 될 수 있음을 증명하는 것에 네 일생을 바쳐라. 나는 네가 끝까지 신실할 것임을 알며, 언젠가는 내가 너를 저 높은 곳에 있는 내 왕국의 확대된 봉사로 반가이 맞이할 것이다.”
2025 181:2.22 “형제들과 함께 일하기를 배우고자 하면, 네가 더욱 영구한 일을 성취할 수도 있느니라. 그러나 너처럼 생각하는 자들을 찾아서 자신이 떠나버린 것을 발견하면, 그 경우에 하나님을 아는 제자가 세상에서 혼자 있고 동료 신자들로부터 온통 고립되었을 때도 하늘나라를 세우는 자가 될 수 있음을 입증하는 데 일생을 바치라. 나는 네가 끝까지 충실할 것을 알고, 하늘에 있는 내 나라에서 더 크게 봉사하는 일에 언젠가 너를 환영하리라.”
1955 181:2.23 Then Nathaniel spoke, asking Jesus this question: “I have listened to your teaching ever since you first called me to the service of this kingdom, but I honestly cannot understand the full meaning of all you tell us. I do not know what to expect next, and I think most of my brethren are likewise perplexed, but they hesitate to confess their confusion. Can you help me?” Jesus, putting his hand on Nathaniel’s shoulder, said: “My friend, it is not strange that you should encounter perplexity in your attempt to grasp the meaning of my spiritual teachings since you are so handicapped by your preconceptions of Jewish tradition and so confused by your persistent tendency to interpret my gospel in accordance with the teachings of the scribes and Pharisees.
2000 181:2.23 그리고 나서 나다니엘이 예수에게 이렇게 물었다: “당신이 처음에 이 하늘나라에 봉사하도록 나를 부르신 뒤로 늘 당신의 가르침에 귀를 기울여 왔지만, 솔직히 말해서, 당신이 우리에게 이르시는 모든 말씀의 의미를 충분히 이해할 수 없나이다. 나는 다음에 무엇을 기대해야 할까 모르고, 내 형제의 대부분도 마찬가지로 어리둥절하지만, 혼란스럽다고 고백하기를 꺼려하나이다. 당신은 나를 도와주실 수 있나이까?” 예수는 손을 나다니엘의 어깨에 얹으면서 말했다: “친구여, 나의 영적 가르침의 뜻을 깨달으려고 애쓰면서 너희가 어리둥절하는 것이 이상한 일이 아니니, 네가 유대 전통의 선입관으로 인하여 무척 장애를 받고,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의 가르침에 따라서 내 복음을 풀이하려는 끈질긴 성향으로 너무나 혼란에 빠졌음이라.
2001 CM 181:2.23 그러자 나다니엘이 예수께 질문했다:“나는 당신께서 이 천국 봉사에 나를 처음 불러주신 때부터 당신의 가르침에 귀를 기울여 왔지만, 솔직히 말씀드린다면, 우리에게 말씀하신 모든 것의 온전한 의미를 이해할 수는 없었습니다. 나는 그다음을 예상할 수 없으며, 다른 형제들도 대개 똑같이 당황하고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나를 좀 도와주시겠습니까?” 예수께서는 나다니엘의 어깨 위에 손을 얹고 말씀했다:“친구여, 네가 영적인 내 교훈의 의미를 파악하려할 때 당황하게 되는 것은 당연한데, 네가 유대인 전통의 선입견으로 인해 너무 방해받기 때문이고, 서기관과 바리새인의 교훈에 맞춰서 내 복음을 해석하려는, 너의 고집스런 태도로 인해 너무 혼동됐기 때문이다.
2007 URKA 181:2.23 그러자 나다니엘이 예수께 이렇게 질문하였다: “저는 당신께서 이 왕국의 봉사에 저를 처음 불러주신 때부터 당신의 가르침에 귀를 기울여 왔지만, 솔직히 말씀드린다면, 저희에게 말씀한 모든 의미를 충분히 납득할 수 없었습니다. 저는 그 다음을 예상할 수 없으며, 다른 형제들 대부분도 마찬가지로 당황하고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들은 그들의 혼돈을 고백하기를 주저하고 있습니다. 저에게 도움을 주시겠습니까?” 예수는 나다니엘의 어깨 위에 손을 얹으시면서 말했다; “나의 친구여, 네가 영적인 내 가르침들의 의미를 파악하고자 할 때 당황하게 되는 것은 당연한데, 그 이유는 네가 유대 전통에 대한 선입견 때문에 너무 방해를 받기 때문이며,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의 가르침에 맞추어서 내 복음을 해석하려는 너의 고집스러운 태도 때문에 너무 혼동되었기 때문이다.
2025 181:2.23 다음에 나다니엘이 예수에게 이렇게 물었다: “당신이 처음에 이 하늘나라에 봉사하도록 나를 부르신 뒤로 늘 당신의 가르침에 귀를 기울여 왔지만, 솔직히 말해서, 당신이 우리에게 이르시는 모든 말씀의 의미를 충분히 이해할 수 없나이다. 나는 다음에 무엇을 기대해야 할까 모르고, 내 형제들의 대부분도 마찬가지로 어리둥절하지만, 혼란스럽다고 고백하기를 꺼려하나이다. 당신은 나를 도와주실 수 있나이까?” 예수는 손을 나다니엘의 어깨에 얹으면서 말했다: “친구여, 나의 영적 가르침의 뜻을 깨달으려고 애쓰면서 너희가 어리둥절하는 것이 이상한 일이 아니니, 네가 유대 전통의 선입관으로 인하여 무척 장애를 받고,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의 가르침에 따라서 내 복음을 풀이하려는 끈질긴 성향으로 너무 혼란에 빠졌음이라.
1955 181:2.24 “I have taught you much by word of mouth, and I have lived my life among you. I have done all that can be done to enlighten your minds and liberate your souls, and what you have not been able to get from my teachings and my life, you must now prepare to acquire at the hand of that master of all teachers—actual experience. And in all of this new experience which now awaits you, I will go before you and the Spirit of Truth shall be with you. Fear not; that which you now fail to comprehend, the new teacher, when he has come, will reveal to you throughout the remainder of your life on earth and on through your training in the eternal ages.”
2000 181:2.24 “입으로 전하는 말로 내가 너희에게 많이 가르쳤고, 나는 너희 가운데서 내 일생을 살아 왔노라. 너희의 머리를 깨우치고 너희 혼을 해방하려고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내가 행하였고, 너희는 내 가르침과 일생에서 얻을 수 없는 것을 모든 선생 중에 대선생의 손에서―실제 체험으로―얻으려고 이제 준비해야 하느니라. 이제 너희를 기다리는 이 모든 새 체험을 겪는 가운데, 나는 너희 앞에 가고, 진리의 영이 너희와 함께 할지니라. 두려워 말라. 너희가 이제 알아듣지 못하는 것을 새 선생이 올 때, 땅에서 너희 여생을 통하여 내내, 그리고 영원한 시대에 계속 너희의 훈련을 통하여, 그가 너희에게 드러내리라.”
2001 CM 181:2.24 “내가 입에서 나오는 말로 너희에게 많은 것을 가르쳤고, 너희 가운데서 내 삶을 살아왔다. 너희의 정신을 개화시키고 너희의 혼을 해방시키려고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했으며, 내 교훈과 내 생애를 통해서도 너희가 얻을 수 없었던 것을, 모든 선생들의 스승의 손에서--곧 실제 체험에서-- 획득하려고 이제 준비해야한다. 지금 너희를 기다리고 있는 이 모든 새 체험을 겪는 가운데, 내가 너희보다 앞서 갈 것이며, 진리의 영이 너희와 함께 있을 것이다. 두려워하지 말라;지금은 네가 깨닫지 못하는 그것을, 새 선생이 오면, 이 땅에서 너의 남은 생애 내내 그리고 영원한 시절에 계속 너를 훈련시킴으로써, 그가 너에게 알려줄 것이다.”
2007 URKA 181:2.24 “내가 입의 말로서 네게 많은 것을 가르쳤으며, 너희들 속에서 내 일생을 살았다. 너희 마음을 깨우치고 너희 혼을 해방시키기 위하여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하였으며, 나의 가르침들과 나의 일생을 통해서도 너희가 얻을 수 없었던 것들은 모든 선생들의 주(主)―실재 체험―의 손에 의하여 얻을 수 있도록 지금 준비해야 한다. 너희를 기다리고 있는 이 모든 새로운 체험들 속에서, 내가 너희 앞에 갈 것이며 진리의 영이 너와 함께 있을 것이다. 두려워하지 말라; 지금은 너희가 이해하는 데 실패한 것을, 새로운 선생, 그가 왔을 때, 이 땅에서의 너희의 남은 일생을 통하여 두루 그리고 영원한 시대들 안에서 너희의 훈련을 통하여 남은 모든 것을 네게 드러낼 것이다.”
2025 181:2.24 “입으로 전하는 말로 내가 너희에게 많이 가르쳤고, 나는 너희 가운데서 내 일생을 살아왔노라. 너희의 머리를 깨우치고 너희 혼을 해방하려고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내가 행하였고, 너희는 내 가르침과 일생에서 얻을 수 없는 것을 모든 선생 중에 대선생의 손에서 ― 실제 체험으로 ― 얻으려고 이제 준비해야 하느니라. 이제 너희를 기다리는 이 모든 새 체험을 겪는 가운데, 나는 너희 앞에 가고, 진실의 영이 너희와 함께 할지니라[56]. 두려워 말라. 너희가 이제 알아듣지 못하는 것을 새 선생이 올 때, 땅에서 너희 여생을 통하여 내내, 그리고 영원한 시대에 계속 너희의 훈련을 통하여, 그가 너희에게 드러내리라.”
1955 181:2.25 And then the Master, turning to all of them, said: “Be not dismayed that you fail to grasp the full meaning of the gospel. You are but finite, mortal men, and that which I have taught you is infinite, divine, and eternal. Be patient and of good courage since you have the eternal ages before you in which to continue your progressive attainment of the experience of becoming perfect, even as your Father in Paradise is perfect.”
2000 181:2.25 그리고 나서, 주는 모두를 향하여 말했다: “복음의 온전한 뜻을 너희가 깨닫지 못했다고 절망하지 말라. 너희는 유한한 필사 인간일 뿐이요, 내가 너희에게 가르친 것은 무한하고 신성하고 영원하니라. 참을성을 가지고 기운을 내라. 파라다이스에 계신 너희 아버지가 완전한 것 같이, 완전하게 되는 체험을 너희가 점진적으로 계속 얻을 영원한 시대가 너희 앞에 있느니라.”
2001 CM 181:2.25 그리고 나서 주님은 그들 모두를 보면서 말씀했다:“복음의 온전한 의미를 깨닫지 못한 것에 당황하지 말아라. 너희는 오직 유한 존재인 필사적 사람이며, 내가 너희에게 가르친 그것은, 무한하고 신성하고 영원하다. 낙원에 계신 아버지께서 완전하신 것처럼, 너희도 완전하게 되는 체험을 점차 계속 달성해 갈 영원한 시대들이 너희 앞에 있으니, 끝까지 담대하고 인내하라.”
2007 URKA 181:2.25 그러고 나서 주(主)는 그들 모두를 보시며 말했다; “복음의 충만한 의미를 깨닫지 못한 것에 대하여 당황하지 마라. 너희는 오직 유한한, 필사 사람이며, 내가 너희에게 가르친 것은 무한하고 신성하며 영원한 것이다. 파라다이스에 계신 아버지께서 완전한 것처럼, 너희도 완전하게 되는 체험을 점차적으로 계속 달성해 가는 영원한 시대가 너희 앞에 있으니 끝까지 대담하고 인내하라.”
1955 181:2.26 And then Jesus went over to Thomas, who, standing up, heard him say: “Thomas, you have often lacked faith; however, when you have had your seasons with doubt, you have never lacked courage. I know well that the false prophets and spurious teachers will not deceive you. After I have gone, your brethren will the more appreciate your critical way of viewing new teachings. And when you all are scattered to the ends of the earth in the times to come, remember that you are still my ambassador. Dedicate your life to the great work of showing how the critical material mind of man can triumph over the inertia of intellectual doubting when faced by the demonstration of the manifestation of living truth as it operates in the experience of spirit-born men and women who yield the fruits of the spirit in their lives, and who love one another, even as I have loved you. Thomas, I am glad you joined us, and I know, after a short period of perplexity, you will go on in the service of the kingdom. Your doubts have perplexed your brethren, but they have never troubled me. I have confidence in you, and I will go before you even to the uttermost parts of the earth.”
2000 181:2.26 그리고 나서 예수는 토마스에게로 갔고, 그는 서서 주의 말씀을 들었다: “토마스야, 너는 때때로 믿음이 모자랐지만, 의심하는 시절이 왔을 때, 용기가 모자란 적이 없었느니라. 그릇된 선지자와 거짓된 선생들이 너를 속이지 못할 것을 내가 잘 아노라. 내가 떠난 뒤에, 네 형제들은 새 가르침을 보는 너의 비평 방법을 더욱 고맙게 여기리라. 다가올 시절에 너희가 모두 땅 끝까지 흩어질 때, 네가 여전히 나의 대사(大使)임을 기억하라. 자기 생애에서 영의 열매를 맺고,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서로 사랑하는, 영에게서 태어난 남녀들의 체험 속에서 살아 있는 진리가 일하느니라. 그러한 생생한 진리가 펼쳐지는 것을 만났을 때, 사람의 비평하는 물질적 정신이 어떻게 지적으로 의심하는 타성(惰性)을 이길 수 있는가 보여주는 큰 일에 너의 일생을 바쳐라. 토마스야, 네가 우리와 함께 하여 나는 기쁘도다. 잠시 어리둥절한 때가 지난 뒤에, 너는 하늘나라의 수고를 계속하리라. 너의 의심은 형제들을 당황하게 했어도 나를 괴롭힌 적이 없느니라. 나는 너를 신임하고, 땅에서 가장 먼 구석까지도 네 앞에 가리라.”
2001 CM 181:2.26 그리고 나서 예수께서는 도마에게로 갔고, 그는 일어서서 말씀을 들었다:“도마야, 너는 종종 신앙이 부족했으나;아무튼, 의심에 사로잡히는 동안에도 용기를 잃지 않았다. 거짓 선지자와 가짜 선생들이 너를 속이지 못하리라는 것을 내가 잘 안다. 내가 떠난 후에는, 새 교훈을 바라보는 너의 비평 방식을 너의 형제들이 더 높이 평가할 것이다. 그리고 앞으로 너희 모두가 땅 끝까지 흩어질 때, 너는 여전히 나의 대사임을 잊지 말아라. 자신의 삶에서 영의 여러 열매를 맺고,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서로 사랑하는, 영으로 태어난 남녀의 체험 속에서 활기찬 진리가 작용하는데, 그런 진리가 현시화{顯示化} 되는 상황에 직면할 때, 지적으로 의심하는 타성을, 사람의 비판적인 물질 정신이 어떻게 물리칠 수 있는지 보여주는 위대한 일에, 너의 인생을 바쳐라. 도마야, 네가 우리와 합세했던 것을 내가 기뻐하며, 잠시 동안 당황한 후에 천국 봉사를 계속하리라는 것을 안다. 너의 의심이 형제들을 난처하게 했으나, 나를 괴롭히지는 않았다. 나는 너를 신임하며, 내가 땅 끝까지라도 너보다 먼저 갈 것이다.”
2007 URKA 181:2.26 그러고 나서 예수는 도마에게로 가셨으며, 그는 일어서서 그의 말씀을 들었다: “도마야, 너는 종종 신앙이 부족하였었으나; 어찌되었든지, 네가 의심에 사로잡히는 동안에도 용기를 잃지 않았다. 거짓 선지자들과 가짜 선생들이 너를 속이지 못하게 될 것을 내가 잘 안다. 내가 떠난 후에는, 네 형제들이 새로운 가르침들에 대한 너의 비판적인 방법을 더욱 높이 평가할 것이다. 그리고 앞으로 너희 모두가 땅 끝까지 흩어지게 될 때, 너는 여전히 나의 대사임을 잊지 말아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서로 사랑하고 삶 속에서 영의 열매들을 맺으며 영으로 태어난 남자들과 여자들의 체험 속에서 살아있는 진리가 작용하는 현시활동의 실증에 직면하였을 때, 지적인 의심의 타성을 사람의 비판적인 물질적 마음이 어떻게 물리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위대한 일에 네 일생을 바쳐라. 도마야, 네가 우리와 합세한 것을 내가 기뻐하며, 잠시 동안 당황한 후에 네가 왕국의 봉사를 계속하게 될 것을 안다. 너의 의심이 네 형제들을 난처하게 하였지만, 그 것들이 나를 괴롭히지는 않았다. 나는 너를 자신하며, 내가 세상 끝까지라도 네 앞에 갈 것이다.”
2025 181:2.26 다음에 예수는 토마스에게 갔고, 그는 서서 주의 말씀을 들었다: “토마스야, 너는 때때로 믿음이 모자랐지만, 의심하는 시절이 왔을 때, 용기가 모자란 적이 없었느니라. 그릇된 선지자와 거짓된 선생들이 너를 속이지 못할 것을 내가 잘 아노라. 내가 떠난 뒤에, 네 형제들은 새 가르침을 보는 너의 비평 방법을 더욱 고맙게 여기리라. 다가올 시절에 너희가 모두 땅 끝까지 흩어질 때, 네가 여전히 나의 대사(大使)임을 기억하라. 자기 생애에서 영의 열매를 맺고,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서로 사랑하는, 영에게서 태어난 남녀들의 체험 속에서 살아 있는 진실이 일하느니라[58][59]. 그러한 생생한 진실이 펼쳐지는 것을 만났을 때, 사람의 비평하는 물질적 정신이 어떻게 지적으로 의심하는 타성(惰性)을 이길 수 있는가 보여주는 큰 일에 너의 일생을 바쳐라. 토마스야, 네가 우리와 함께 하여 나는 기쁘도다. 잠시 어리둥절한 때가 지난 뒤에, 너는 하늘나라의 수고를 계속하리라
[60]. 너의 의심은 형제들을 당황하게 했어도 나를 괴롭힌 적이 없느니라. 나는 너를 신임하고, 땅에서 가장 먼 구석까지도 네 앞에 가리라.”
1955 181:2.27 Then the Master went over to Simon Peter, who stood up as Jesus addressed him: “Peter, I know you love me, and that you will dedicate your life to the public proclamation of this gospel of the kingdom to Jew and gentile, but I am distressed that your years of such close association with me have not done more to help you think before you speak. What experience must you pass through before you will learn to set a guard upon your lips? How much trouble have you made for us by your thoughtless speaking, by your presumptuous self-confidence! And you are destined to make much more trouble for yourself if you do not master this frailty. You know that your brethren love you in spite of this weakness, and you should also understand that this shortcoming in no way impairs my affection for you, but it lessens your usefulness and never ceases to make trouble for you. But you will undoubtedly receive great help from the experience you will pass through this very night. And what I now say to you, Simon Peter, I likewise say to all your brethren here assembled: This night you will all be in great danger of stumbling over me. You know it is written, ‘The shepherd will be smitten and the sheep will be scattered abroad.’ When I am absent, there is great danger that some of you will succumb to doubts and stumble because of what befalls me. But I promise you now that I will come back to you for a little while, and that I will then go before you into Galilee.”
2000 181:2.27 그리고 나서 주는 시몬 베드로에게 갔다. 예수가 말씀하는 동안에 그는 서 있었다: “베드로야, 네가 나를 사랑하고, 유대인과 이방인에게 이 하늘나라 복음을 대중에게 선포하는 데 네 일생을 바칠 것을 아노라. 그러나 나와 함께 가까이 여러 해 동안 지냈어도, 네가 말하기 전에 먼저 생각하도록 많이 돕지 못하여 걱정이 되는구나. 무슨 체험을 거쳐야 네가 입 조심하기를 배우겠느냐? 네가 생각 없이 입을 열어, 너의 주제넘은 자신감 때문에, 너는 우리에게 얼마나 많은 문제를 일으켰는지! 그리고 너는 이 약점을 극복하지 않으면 너 자신에게 더욱 많은 문제를 일으킬 운명을 가졌느니라. 이 약점이 있는데도 형제들이 너를 사랑함을 네가 알고, 또한 이 결점이 너에 대한 나의 애정을 조금도 다치지 않음을 이해해야 하지만, 그런 결점은 너의 쓸모를 줄이고, 그침 없이 너에게 문제를 일으키느니라. 그러나 바로 오늘 밤에 겪을 체험으로부터, 의심할 여지 없이 너는 큰 도움을 받으리라. 시몬 베드로야, 내가 너에게 이제 이르는 것을 마찬가지로, 여기 모인 네 형제 모두에게 이르노라: 오늘 밤에 너희는 모두 나 때문에 실수하는 큰 위험에 빠지리라. 기록되었으되, ‘목자가 얻어맞고 양들이 널리 흩어지리라’한 것을 너희가 아느니라. 내가 없을 때, 나에게 닥치는 일 때문에 너희 가운데 더러는 의심에 굴복하고 넘어질 큰 위험이 있느니라. 그러나 내가 이제 너희에게 약속하노니, 잠시 동안 내가 너희에게 돌아오고, 그리고 나서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리라.”
2001 CM 181:2.27 그후에 주님은 시몬 베드로에게로 갔고, 그는 예수께서 말씀하는 동안 서 있었다:“베드로야, 네가 나를 사랑한다는 것과, 유대인과 이방인에게 이 천국 복음을 공개적으로 전파하는 일에 너의 인생을 바치게 되리라는 것을 내가 알지만, 네가 여러 해 동안 나와 그토록 가까이 교제했음에도, 말하기 전에 먼저 생각할 수 있게 되지 못했다는 것이 나를 슬프게 한다. 무슨 체험을 해야, 너의 입술을 지키는 방법을 네가 배우겠느냐? 너의 경솔한 말과 뻔뻔스런 자만심 때문에, 우리가 얼마나 많은 고난을 당했느냐! 그리고 이 약점을 고치지 못한다면, 너는 틀림없이 훨씬 더 많은 고난을 자초하게 돼있다. 이런 허물에도, 형제들이 너를 사랑한다는 것을 네가 알고, 이 단점이 어떤 방법으로도 너에 대한 나의 애정을 경감시키지 않는다는 것도 알아야하지만, 그것이 너의 효용가치를 떨어뜨리고 끊임없이 너에게 고난을 줄 것이다. 그러나 너는 바로 오늘밤에 겪을 체험에서 반드시 큰 도움을 받을 것이다. 그리고 내가 지금, 너 시몬 베드로에게 말하는 것을, 여기 모인 모든 형제에게도 똑같이 말한다:오늘 밤에 너희 모두 나로 인해 걸려 넘어지는 큰 위험에 처할 것이다. ‘목자가 죽임을 당하고 양들이 멀리 흩어질 것이라’고 씌어있음을 너희가 안다. 내가 없을 때, 나에게 닥치는 일로 인해 너희 가운데 더러는 의심에 굴복하고 넘어질 큰 위험이 있다. 그러나 이제 너희와 약속하는데, 내가 반드시 너희에게로 잠시 돌아올 것이고, 그때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갈 것이다.”
2007 URKA 181:2.27 그 후에 주(主)는 시몬 베드로에게 가셨으며, 그는 예수가 말하는 동안 일어서 있었다: “베드로야, 네가 나를 사랑한다는 것과, 유대인과 이방인에게 이 왕국 복음을 공개적으로 선포하는 일에 네 일생을 바치게 되리라는 것을 내가 알지만, 네가 여러 해 동안 나와 그토록 가까이 지냈음에도 불구하고 시간들이 네가 말하기 전에 먼저 생각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지 못한 것이 나를 슬프게 한다. 네가 무슨 체험을 해야만 네 입술을 지키는 방법을 배우게 되겠느냐? 너의 생각 없는 말과, 너의 주제넘은 자아-확신 때문에 우리가 얼마나 많은 고난을 당하였느냐! 그리고 만일 이 약점을 고치지 못한다면 네가 틀림없이 훨씬 더 많은 고난을 자초하게 될 것이다. 이러한 허물에도 불구하고 네 형제들이 너를 사랑한다는 것을 네가 알고 있으며, 이 단점이 어떤 방법으로도 너에 대한 나의 애정을 경감시키지 않는다는 것도 네가 알아야 하지만, 그것이 너의 효용성을 떨어뜨리고 끊임없이 네게 고난을 줄 것이다. 그러나 너는 바로 오늘밤을 지내는 체험으로부터 반드시 큰 도움을 받아들이게 될 것이다. 그리고 내가 지금 시몬 베드로, 너에게 말하는 것을 여기에 모여 있는 모든 네 형제들에게도 똑같이 말한다: 오늘 밤 너희 모두는 나로 인하여 걸려 넘어지는 큰 위험에 처할 것이다. ‘목자가 죽임을 당하고 양들이 멀리 흩어질 것이다.’라고 쓰여 있는 것을 너희가 알 것이다. 내가 없을 때, 너희들 중의 일부는 내게 일어나는 일로 인하여 의심에 사로잡히고 넘어지게 될 것이다. 그러나 내가 지금 너희와 약속하겠는데 내가 반드시 잠시 동안 너희에게 돌아올 것이며, 그 후에는 너희들보다 먼저 갈릴리로 갈 것이다.”
2025 181:2.27 다음에 주는 시몬 베드로에게 갔다. 예수가 말씀하는 동안에 그는 서 있었다: “베드로야, 네가 나를 사랑하고, 유대인과 이방인에게 이 하늘나라 복음을 대중에게 선포하는 데 네 일생을 바칠 것을 아노라. 그러나 나와 함께 가까이 여러 해 동안 지냈어도, 네가 말하기 전에 먼저 생각하도록 많이 돕지 못하여 걱정이 되는구나. 무슨 체험을 거쳐야 네가 입 조심하기를 배우겠느냐? 네가 생각 없이 입을 열어, 너의 주제넘은 자신감 때문에, 너는 우리에게 얼마나 많은 문제를 일으켰는지! 그리고 너는 이 약점을 극복하지 않으면 너 자신에게 더욱 많은 문제를 일으킬 운명을 가졌느니라[61]. 이 약점이 있는데도 형제들이 너를 사랑함을 네가 알고, 또한 이 결점이 너에 대한 나의 애정을 조금도 다치지 않음을 이해해야 하지만, 그런 결점은 너의 쓸모를 줄이고, 그침 없이 너에게 문제를 일으키느니라. 그러나 바로 오늘 밤에 겪을 체험으로부터, 의심할 여지없이 너는 큰 도움을 받으리라. 시몬 베드로야, 내가 너에게 이제 이르는 것을 마찬가지로, 여기 모인 네 형제 모두에게 이르노라: 오늘 밤에 너희는 모두 나 때문에 실수하는 큰 위험에 빠지리라
[62]. 기록되었으되, ‘목자가 얻어맞고 양들이 널리 흩어지리라’한 것을 너희가 아느니라
[63]. 내가 없을 때, 나에게 닥치는 일 때문에 너희 가운데 더러는 의심에 굴복하고 넘어질 큰 위험이 있느니라. 그러나 내가 이제 너희에게 약속하노니, 잠시 동안 내가 너희에게 돌아오고, 다음에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리라.”
1955 181:2.28 Then said Peter, placing his hand on Jesus’ shoulder: “No matter if all my brethren should succumb to doubts because of you, I promise that I will not stumble over anything you may do. I will go with you and, if need be, die for you.”
2000 181:2.28 그때 베드로가 손을 예수의 어깨에 얹고 말했다: “내 형제 모두가 당신 때문에 의심에 빠져도 상관 없이, 당신께 약속하오니, 당신이 무슨 일을 하더라도 그 때문에 내가 걸려 넘어지지 아니하리이다. 나는 당신과 함께 가겠고, 필요하다면 당신을 위하여 죽으리이다.”
2001 CM 181:2.28 그러자 베드로가 예수의 어깨 위에 손을 올리면서 말했다:“당신으로 인해 형제들이 모두 의심에 사로잡힐지라도, 나만은 당신이 하시는 어떤 것으로도 걸려 넘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합니다. 나는 당신을 따라갈 것이고, 필요하다면 당신을 위하여 죽겠습니다.”
2007 URKA 181:2.28 그러자 베드로가 자기 손을 예수의 어깨 위에 올려놓으면서 말했다; “당신으로 인하여 내 형제들이 모두 의심에 사로잡힐지라도, 저만은 당신이 하는 어떤 것에 의해서도 걸려 넘어지지 않을 것임을 약속합니다. 저는 당신을 따라갈 것이며, 필요하다면 당신을 위해 죽을 것입니다.”
1955 181:2.29 As Peter stood there before his Master, all atremble with intense emotion and overflowing with genuine love for him, Jesus looked straight into his moistened eyes as he said: “Peter, verily, verily, I say to you, this night the cock will not crow until you have denied me three or four times. And thus what you have failed to learn from peaceful association with me, you will learn through much trouble and many sorrows. And after you have really learned this needful lesson, you should strengthen your brethren and go on living a life dedicated to preaching this gospel, though you may fall into prison and, perhaps, follow me in paying the supreme price of loving service in the building of the Father’s kingdom.
2000 181:2.29 베드로가 주 앞에 섰고, 모두가 뜨거운 감정과 그를 향한 진정한 사랑에 넘쳐서 부르르 떨자, 예수는 그의 젖은 눈을 똑바로 들여다보며 말했다: “베드로야,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에게 이르노니, 오늘 밤에 수탉이 울기 전에 네가 나를 서너 번 부인하리라. 이처럼 나와 평화로운 관계에서 배우지 못한 것을 너는 많은 시련과 슬픔을 통해서 배우리라. 네가 이 필요한 교훈을 정말로 배운 뒤에, 너는 형제들에게 힘을 주고, 이 복음을 전도하는 데 바치는 삶을 계속 살아야 하느니라. 하지만 너는 감옥에 갇히고, 아마도, 나를 따라서 아버지의 나라를 세우는 데 사랑으로 봉사하는, 최상의 값을 치를 수도 있느니라.
2001 CM 181:2.29 베드로는 격앙된 감정으로 떨면서, 그리고 주님에 대한 진정한 사랑으로 가득 차서 그 앞에 서있었고, 눈물을 글썽이는 그의 눈을 똑바로 보면서 예수께서 말씀했다:“베드로야, 진실로 진실로 너에게 말하는데, 오늘 밤 닭이 울기 전에 네가 나를 서너 번 부인할 것이다. 그렇게 하여, 너는 나와 나눈 평화로운 교제에서 배우지 못했던 것을, 심한 고난과 깊은 비애를 통해서 배울 것이다. 너에게 꼭 필요한 이 교훈을 참되게 배우고 난 후에는 형제들을 격려해야하고, 이 복음을 전파하는 데 바치는 인생을 계속 살아야하겠으나, 너는 감옥에 갇히게 될지도 모르고, 혹시, 아버지 나라를 건설하면서 사랑으로 봉사하는 데 대한 숭고한 값을 지불하는 일에 나를 따르게 될지도 모른다.
2007 URKA 181:2.29 격앙된 감정으로 떨면서 그리고 그에 대한 진정한 사랑으로 가득 차서, 베드로는 주(主)의 앞에 서 있었으며, 예수는 눈물을 글썽이고 있는 그의 눈을 똑바로 보시면서 말했다; “베드로야, 진실로, 진실로, 네게 말하겠는데, 오늘 밤 수탉이 울기 전에 네가 나를 서너 번 부인할 것이다. 그렇게 해서, 너는 나와의 평화로운 관계로부터 배우지 못하였던 것을 심한 고난과 깊은 비애를 통하여 배우게 될 것이다. 너에게 꼭 필요한 이 교훈을 실제로 배우고 난 후에는, 비록 네가 감옥에 갇히게 될지라도, 그리고 혹시, 아버지의 왕국을 건설하면서 사랑의 봉사에 대한 숭고한 값을 지불하는 일에 나를 따르게 될지라도, 네 형제들을 튼튼하게 해야 할 것이며 이 복음을 전파하는 일에 바쳐진 네 일생을 계속하여 살아야 할 것이다.
2025 181:2.29 베드로가 주 앞에 섰고, 모두가 뜨거운 감정과 그를 향한 진정한 사랑에 넘쳐서 부르르 떨자, 예수는 그의 젖은 눈을 똑바로 들여다보며 말했다: “베드로야,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에게 이르노니, 오늘 밤에 수탉이 울기 전에 네가 나를 서너 번 부인하리라[65]. 이처럼 나와 평화로운 관계에서 배우지 못한 것을 너는 많은 시련과 슬픔을 통해서 배우리라. 네가 이 필요한 교훈을 정말로 배운 뒤에, 너는 형제들에게 힘을 주고, 이 복음을 전도하는 데 바치는 삶을 계속 살아야 하느니라
[66]. 하지만 너는 감옥에 갇히고, 아마도, 나를 따라서 아버지의 나라를 세우는 데 사랑으로 봉사하는, 최상의 값을 치를 수도 있느니라.
1955 181:2.30 “But remember my promise: When I am raised up, I will tarry with you for a season before I go to the Father. And even this night will I make supplication to the Father that he strengthen each of you for that which you must now so soon pass through. I love you all with the love wherewith the Father loves me, and therefore should you henceforth love one another, even as I have loved you.”
2000 181:2.30 “그러나 내 약속을 기억하여라: 내가 살아난 뒤에, 아버지께로 가기 전에 한동안 너희와 함께 머무르리라. 너희가 지금 곧 거쳐야 하는 것을 위하여, 오늘 밤에도 아버지가 너희 하나하나에게 힘 주시기를 내가 간구하리라. 아버지가 나를 사랑하는 그 사랑으로 내가 너희를 다 사랑하노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이제부터 너희가 서로 사랑해야 하느니라.”
2001 CM 181:2.30 “그러나 내 약속을 잊지 말아라:내가 부활한 후에는, 아버지께로 가기 전에 잠시 너희와 함께 머물 것이다. 그리고 너희가 이제 곧 겪어야 할 일에 대해, 너희 각 사람을 담대하게 해달라고, 내가 오늘밤에도 아버지께 간청할 것이다. 나는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시는 그 사랑으로 너희 모두를 사랑하며, 그러므로 이제부터 너희는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서로 사랑하라.”
2007 URKA 181:2.30 “그러나 내 약속을 잊지 말아라: 내가 부활한 후에는, 아버지께로 가기 전에 잠시 동안 너희와 함께 머무를 것이다. 그리고 너희가 이제 곧 겪어야만 할 일들에 대해서 너희 각자를 대담하게 해달라고, 내가 오늘밤에도 아버지께 간청할 것이다. 나는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는 그 사랑으로 너희 모두를 사랑하며, 그러므로 이제부터 너희는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서로 사랑하라.”
1955 181:2.31 And then, when they had sung a hymn, they departed for the camp on the Mount of Olives.
2000 181:2.31 다음에 찬송을 하나 부르고 나서, 그들은 올리브산에 있는 캠프를 향하여 떠났다.
2001 CM 181:2.31 그리고 나서 찬송을 부른 후에, 그들은 감람산 야영지를 향해 출발했다.
2007 URKA 181:2.31 그러고 나서, 그들의 찬송이 끝난 후에, 그들은 올리브 산에 있는 야영지를 향하여 출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