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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 2000, 2025 유란시아 재단
번역: © 2001, 2007 Urantia Society of Greater New York
THE BESTOWAL OF MICHAEL ON URANTIA
제 120 편미가엘의 유란시아 수여
제120편: 유란시아에 미가엘이 증여됨
제 120 편: 미가엘의 유란시아 증여
미가엘의 유란시아 수여
1955 120:0.1 ASSIGNED by Gabriel to supervise the restatement of the life of Michael when on Urantia and in the likeness of mortal flesh, I, the Melchizedek director of the revelatory commission intrusted with this task, am authorized to present this narrative of certain events which immediately preceded the Creator Son’s arrival on Urantia to embark upon the terminal phase of his universe bestowal experience. To live such identical lives as he imposes upon the intelligent beings of his own creation, thus to bestow himself in the likeness of his various orders of created beings, is a part of the price which every Creator Son must pay for the full and supreme sovereignty of his self-made universe of things and beings.
2000 120:0.1 나는 미가엘이 유란시아에서, 그리고 필사 육체의 모습을 입고서 산 일생을 다시 진술하는 일을 감독하라고 가브리엘로부터 배치받고서 이 일을 맡은 계시 위원회의 위원장 멜기세덱이며, 창조 아들이 그의 우주에 스스로를 수여하는 체험의 마지막 단계를 개시하려고 유란시아에 도착하기 바로 전에 있었던 어떤 사건들에 관하여 이 이야기를 발표할 허락을 받았다. 자신이 창조한 지적 존재들에게 부여하는 것과 똑같은 삶을 살고 여러 계급의 지음받은 존재의 모습을 입고서 자신을 이렇게 수여하는 것은 자신이 만든 우주, 사물과 존재들이 사는 우주를 다스리는 완전한 최고 권한을 얻기 위하여, 창조 아들은 누구나 치러야 하는 값의 일부이다.
2001 CM 120:0.1 미가엘이 유란시아에서 필사{必死} 육신의 모습으로 있던 때의 생애를 다시 기술{記述}하는 일을 감독하도록 가브리엘로부터 위임받은 계시 위원단의 멜기세덱 감독인 나는, 창조주 아들이 그의 우주에 자신을 증여하는 체험의 마지막 국면에 착수하려고 유란시아에 도착하기 직전에 있었던 특정 사건들에 관하여 이 이야기를 밝힐 권한을 부여받았다. 몸소 창조한 지성 존재들에게 부과하는 것과 똑같은 그런 삶을 살고, 여러 계층의 창조된 존재들의 모습으로 자신을 이렇게 증여하는 것은, 자신이-만든 사물과 존재들이 사는 우주의 온전한 최고 주권을 얻기 위하여, 모든 창조주 아들이 반드시 지불해야 할 값의 일부분이다.
2007 URKA 120:0.1 계시 위원회의 위원장 직책을 맡고 있는 나 멜기세덱은, 미가엘이 필사 사람육신의 모습으로 유란시아에 왔을 때의 일생을 다시 기술하는 일을 감독하고, 창조자 아들이 그에게 주어진 우주로의 마지막 증여 위상에 착수하기 위해 유란시아에 도착하기 바로 직전의 몇 가지 특정한 사건들을 밝힐 권한을 가브리엘로부터 위임 받았다. 그가 자신이 창조한 지능존재들을 찾아서 똑같은 그러한 삶을 사는 것, 그래서 다양한 종류의 창조체들 속에 그 자신을 증여하는 것은, 모든 창조자 아들들이 그의 자아-제작의 사물과 존재들의 우주에 대해 충분하고 그리고 최극의 통치를 하기 위하여 반드시 지불해야 할 대가(代價)이다.
2025 120:0.1 나는 미가엘이 유란시아에서, 그리고 필사 육체의 모습을 입고서 산 일생을 다시 진술하는 일을 감독하라고 가브리엘로부터 배치받고서 이 일을 맡은 계시 위원회의 위원장 멜기세덱이며, 창조 아들이 그의 우주에 스스로를 수여하는 체험의 마지막 단계를 개시하려고 유란시아에 도착하기 바로 전에 있었던 어떤 사건들에 관하여 이 이야기를 발표할 허락을 받았다. 자신이 창조한 지적 존재들에게 부여하는 것과 똑같은 삶을 살고 여러 계급의 지음받은 존재의 모습을 입고서 이렇게 자신을 수여하는 것은 자신이 만든 우주, 사물과 존재들이 사는 우주를 다스리는 완전한 최고 권한을 얻기 위하여, 창조 아들은 누구나 치러야 하는 값의 일부이다[1].
1955 120:0.2 Before the events I am about to delineate, Michael of Nebadon had bestowed himself six times after the similitude of six differing orders of his diverse creation of intelligent beings. Then he prepared to descend upon Urantia in the likeness of mortal flesh, the lowest order of his intelligent will creatures, and, as such a human of the material realm, to execute the final act in the drama of the acquirement of universe sovereignty in accordance with the mandates of the divine Paradise Rulers of the universe of universes.
2000 120:0.2 내가 묘사하려 하는 사건들이 있기 전에, 네바돈의 미가엘은 자신이 다양하게 창조한 지적 존재들 가운데서, 다른 여섯 계급 존재의 모습을 입고서 여섯 번이나 자신을 수여하였다. 그 다음에 필사 육체, 곧 지적(知的) 의지를 가진 생물 중에서 가장 낮은 계급의 모습을 입고서, 물질 영역에서 그런 인간으로서, 유란시아로 내려와서, 온 우주를 다스리는 신성한 파라다이스 통치자들의 명령대로 우주 통치권을 얻는 연극의 마지막 막(幕)을 연출하려고 준비하였다.
2001 CM 120:0.2 내가 기술하려는 사건들이 일어나기 전에, 네바돈의 미가엘은 자신이 창조한 다양한 지성 존재들 가운데서 여섯 가지 다른 계층과 흡사한 모습으로 이미 여섯 번 자신을 증여했다. 그런 다음 그는 의지를 지닌 지성 피조물 중에서 가장 낮은 계층인 필사자 육신의 모습으로 유란시아에 내려올 준비를 했고, 이 물질 영역의 한 인간으로서, 온갖 우주의 신성한 낙원 통치자들의 명령에 따라 우주 주권을 획득하는 드라마에서 마지막 장면을 연출하려고 준비했다.
2007 URKA 120:0.2 내가 지금 기술하고자 하는 사건들 이전에, 네바돈의 미가엘은 그가 창조한 다양한 지능창조체들 중에서 여섯 가지 다른 계층들과 흡사한 모습으로 이미 여섯 번 그들에게 자신을 내어 주었었다. 그런 후에 그는 그의 지능적인 의지적 창조체들 중 가장 낮은 계층인 필사 사람 육신의 모습으로 유란시아에 내려가기 위해, 그리고, 그 영역의 그러한 한 인간으로서, 우주들의 우주의 신성한 파라다이스 통치자들의 명령에 따라 우주의 주권을 확보하기 위한 마지막 단계를 수행하기 위해 준비를 하였다.
2025 120:0.2 내가 묘사하려 하는 사건들이 있기 전에, 네바돈의 미가엘은 자신이 다양하게 창조한 지적 존재들 가운데서, 다른 여섯 계급 존재의 모습을 입고서 여섯 번이나 자신을 수여하였다. 그 다음에 필사 육체, 곧 지적(知的) 의지를 가진 생물 중에서 가장 낮은 계급의 모습을 입고서, 물질 영역에서 그런 인간으로서, 유란시아로 내려와서, 온 우주를 다스리는 신성한 파라다이스 통치자들의 명령대로 우주 통치권을 얻는 연극의 마지막 막(幕)을 연출하려고 준비하였다.
1955 120:0.3 In the course of each of these preceding bestowals Michael not only acquired the finite experience of one group of his created beings, but he also acquired an essential experience in Paradise co-operation which would, in and of itself, further contribute to constituting him the sovereign of his self-made universe. At any moment throughout all past local universe time, Michael could have asserted personal sovereignty as a Creator Son and as a Creator Son could have ruled his universe after the manner of his own choosing. In such an event, Immanuel and the associated Paradise Sons would have taken leave of the universe. But Michael did not wish to rule Nebadon merely in his own isolated right, as a Creator Son. He desired to ascend through actual experience in co-operative subordination to the Paradise Trinity to that high place in universe status where he would become qualified to rule his universe and administer its affairs with that perfection of insight and wisdom of execution which will sometime be characteristic of the exalted rule of the Supreme Being. He aspired not to perfection of rule as a Creator Son but to supremacy of administration as the embodiment of the universe wisdom and the divine experience of the Supreme Being.
2000 120:0.3 앞서 있었던 이 여러 수여의 각 과정에서, 미가엘은 자신이 창조한 한 집단의 존재들의 유한한 체험을 얻었을 뿐 아니라, 또한 파라다이스와 협동하는 필수 체험을 얻었으며, 이 체험은 그 자체로서 저절로, 그를 자신이 만든 우주의 군주로 만드는 데 더욱 기여한다. 지나간 지역 우주 시간 전체를 통해서 어느 순간에도, 미가엘은 한 창조 아들 자격으로 친히 다스릴 권한을 주장할 수 있었고, 창조 아들로서 자신이 선택하는 대로 자신의 우주를 다스릴 수 있었다. 그런 경우에 이마누엘 및 관련된 파라다이스 아들들은 그 우주를 떠났을 것이다. 그러나 미가엘은 단지 자신의 고립된 권한으로, 창조 아들로서, 네바돈을 다스리고 싶어 하지 않았다. 그는 파라다이스 삼위일체에게 협조하여 복종하면서, 실제 체험을 통하여, 언젠가 최상 존재의 드높은 통치의 특징이 될 그러한 완전한 통찰력과 집행 지혜를 가지고, 자신의 우주를 다스리고 그 사무를 보살필 자격을 갖출 만큼 우주 지위에서 높은 그 자리까지 올라가기를 바랐다. 창조 아들로서 완전한 통치를 바란 것이 아니라, 최상 존재의 우주 지혜와 신다운 체험을 몸에 담은 자로서 최상으로 관리할 뜻을 품었다.
2001 CM 120:0.3 앞에서 언급한 이 여러 증여 각 과정마다, 미가엘은 자신이 창조한 존재들 중 한 집단의 유한 체험을 획득했을 뿐만 아니라, 손수-만든 우주의 주권자로 그를 세워주는 데 그 자체로 더욱 기여할, 낙원 협동에서 필수적인 체험 역시 획득했다. 지난 지방우주{地方宇宙} 시간 전체를 통틀어서 어느 순간에든지, 미가엘은 창조주 아들로서 개인 주권을 주장할 수 있었고, 창조주 아들로서 자신이 직접 선택한 방법에 따라 자기 우주를 통치할 수 있었다. 그런 경우에는, 임마누엘 및 연합된 낙원 아들들이 그 우주에서 떠났을 것이다. 그러나 미가엘은, 창조주 아들로서, 단순히 혼자만의 격리된 권한으로 네바돈을 통치하기를 소망하지 않았다. 그는 낙원 삼위일체에게 협조하여 순종하면서, 언젠가 지존하신 분의 고귀한 통치 특질이 될, 완벽한 통찰력과 지혜로운 집행으로 자신의 우주를 통치하고 그 직무를 경영할 자격을 갖추게 될, 우주 신분상 그런 높은 경지까지, 실제 체험을 통해서 올라가기를 소망했다. 창조주 아들로서 완벽하게 통치하기를 염원한 것이 아니라, 지존하신 분의 우주 지혜와 신성한 체험을 구체적으로 표현하는 자로서 최상으로 경영하기를 염원했다.
2007 URKA 120:0.3 이전에 있었던 이러한 증여들 각각의 그 과정에서 미가엘은 자신이 창조한 존재들 중 한 집단의 유한한 체험을 획득하였을 뿐만 아니라, 자체적으로 그리고 스스로, 더 큰 공헌을 하게 될 파라다이스 협력체 안에서, 자아-제작한 우주의 주권을 그에게 성립시키는 일에 한 걸음 더 기여하게 될 파라다이스 협동에 있어서의 필수적인 체험도 함께 획득하였다. 지역우주의 지나간 모든 과거 시간에 있어서, 미가엘은 어느 순간에라도 창조자 아들로서의 개인적 주권을 주장할 수 있었고, 그는 자신이 선택한 방법에 따라서 창조자 아들의 자격으로 자신의 우주를 통치할 수 있었다. 그러한 사건 안에서는, 연관-동료인 다른 파라다이스 아들들과 임마누엘은 우주로부터 떠나갔을 것이다. 그러나 미가엘은, 창조자 아들로서, 단순히 그 자신의 고립된 권한만을 가지고 네바돈을 통치하는 것은 원치 않았다. 그는 언젠가 최극존재의 고양된 통치의 특징이 될 통찰력의 완전성과 실행의 지혜를 가지고 자신의 우주들을 통치하고 그것의 관련사들을 관리-운영할 분별화된 우주 지위상의 그러한 높은 경지까지, 파라다이스 삼위일체에 대한 협동적 순종 속에서 실재 체험을 통하여 올라가기를 원하였다. 그는 창조자 아들로서의 통치의 완전성이 아니라, 최극존재의 우주 지혜와 신성한 체험의 체현을 이룸으로서, 관리-행정의 최극위를 열망하였다.
2025 120:0.3 앞서 있었던 이 여러 수여의 각 과정에서, 미가엘은 자신이 창조한 한 집단의 존재들의 유한한 체험을 얻었을 뿐 아니라, 또한 파라다이스와 협동하는 필수 체험을 얻었으며, 이 체험은 그 자체로서 저절로, 그를 자신이 만든 우주의 군주로 만드는 데 더욱 기여한다. 지나간 지역 우주 시간 전체를 통해서 어느 순간에도, 미가엘은 한 창조 아들 자격으로 친히 다스릴 권한을 주장할 수 있었고, 창조 아들로서 자신이 선택하는 대로 자신의 우주를 다스릴 수 있었다. 그런 경우에 이마누엘 및 관련된 파라다이스 아들들은 그 우주를 떠났을 것이다. 그러나 미가엘은 단지 자신의 고립된 권한으로, 창조 아들로서, 네바돈을 다스리고 싶어 하지 않았다. 그는 파라다이스 삼위일체에게 협조하여 복종하면서, 실제 체험을 통하여, 언젠가 최상 존재의 드높은 통치의 특징이 될 그러한 완전한 통찰력과 집행 지혜를 가지고, 자신의 우주를 다스리고 그 사무를 보살필 자격을 갖출 만큼 우주 지위에서 그 높은 자리까지 올라가기를 바랐다. 창조 아들로서 완전한 통치를 바란 것이 아니라, 최상 존재의 우주 지혜와 신다운 체험을 몸에 담은 자로서 최상으로 관리할 뜻을 품었다.
1955 120:0.4 Michael, therefore, had a double purpose in the making of these seven bestowals upon the various orders of his universe creatures: First, he was completing the required experience in creature understanding which is demanded of all Creator Sons before they assume complete sovereignty. At any time a Creator Son may rule his universe in his own right, but he can rule as the supreme representative of the Paradise Trinity only after passing through the seven universe-creature bestowals. Second, he was aspiring to the privilege of representing the maximum authority of the Paradise Trinity which can be exercised in the direct and personal administration of a local universe. Accordingly, did Michael, during the experience of each of his universe bestowals, successfully and acceptably voluntarily subordinate himself to the variously constituted wills of the diverse associations of the persons of the Paradise Trinity. That is, on the first bestowal he was subject to the combined will of the Father, Son, and Spirit; on the second bestowal to the will of the Father and the Son; on the third bestowal to the will of the Father and the Spirit; on the fourth bestowal to the will of the Son and the Spirit; on the fifth bestowal to the will of the Infinite Spirit; on the sixth bestowal to the will of the Eternal Son; and during the seventh and final bestowal, on Urantia, to the will of the Universal Father.
2000 120:0.4 따라서 미가엘이 여러 계급의 우주 생물에게 이렇게 일곱 번 자신을 수여하는 데는 두 가지 목적이 있었다. 첫째로, 그는 지음받은 자를 이해하는 필요한 체험을 마치고 있었고, 이것은 어떤 창조 아들에게도 완전한 통치권을 얻기 전에 요구된다. 어느 때라도 창조 아들은 자신의 권리로 자기 우주를 다스려도 좋지만, 일곱 번 우주에서 생물로서 자신 수여를 거친 뒤에야 파라다이스 삼위일체의 최상 대표자로서 다스릴 수 있다. 둘째로, 그는 한 지역 우주를 직접, 친히 관리하는 데 행사할 수 있는 권한, 파라다이스 삼위일체의 최대 권한을 대표하는 특권을 얻을 뜻을 품고 있었다. 따라서 우주에서 자신 수여(授與)를 하나하나 체험하는 동안, 파라다이스 삼위일체 성격자들의 다양한 결합에서 다르게 구성된 뜻에, 자원하여 만족스럽게 복종하는 데 성공하였다. 다시 말해서, 첫째 자신 수여에서 그는 아버지와 아들과 영의 통합된 뜻, 그리고 둘째 수여에서 아버지와 아들의 뜻, 셋째 수여에서 아버지와 영의 뜻, 넷째 수여에서 아들과 영의 뜻, 다섯째 수여에서 무한한 영의 뜻, 여섯째 수여에서 영원한 아들의 뜻, 일곱째이자 마지막 수여에서는 유란시아에서 우주의 아버지의 뜻에 복종하였다.
2001 CM 120:0.4 그러므로 다양한 계층의 우주 피조물에게 미가엘이 자신을 이렇게 일곱 차례 증여한 데는, 두 가지 목적이 있었는데:첫째, 그는 모든 창조주 아들이 완성된 주권을 행사하기 전에 요구되는, 피조물을 이해하는 데 필수인 체험을 완성하고 있었다. 창조주 아들은 언제든지 고유 권한으로 자신의 우주를 통치할 수 있지만, 오직 일곱 차례의 우주-피조물 증여를 모두 통과한 후에야, 낙원 삼위일체의 최고 대표자로서 통치할 수 있다. 둘째, 그는 지방우주를 직접 친히 경영하는 데서 발휘될 수 있는, 낙원 삼위일체의 최대 권위를 의미하는 특별혜택을 염원하고 있었다. 따라서 미가엘은, 각 우주 증여{贈與}를 체험하는 동안, 낙원 삼위일체 인격자들의 다양한 연합에서 여러 가지로 조성된 뜻에, 자발적으로 만족스럽게 자신을 종속시키는 데 성공했다. 다시 말해서, 그가 첫 증여에서는 아버지와 아들과 영의 통합된 뜻에;두 번째 증여에서는 아버지와 아들의 뜻에;세 번째 증여에서는 아버지와 영의 뜻에;네 번째 증여에서는 아들과 영의 뜻에;다섯 번째 증여에서는 무한 영의 뜻에;여섯 번째 증여에서는 영원 아들의 뜻에;그리고 일곱 번째이자 마지막 증여인 유란시아에서는 우주 아버지 뜻에 복종했다.
2007 URKA 120:0.4 따라서, 미가엘은 그의 우주 창조체들의 다양한 계층들에게 이 일곱 번 증여를 이룩함에 있어서 이중적인 목적을 가지고 있었는데: 첫째로, 그는 모든 창조자 아들들이 완벽한 주권을 행사하기 이전에 그들에게 요구되는 창조체 납득에 있어서의 체험을 완성하고자 하였다. 창조자 아들은 언제든지 자신의 고유한 권한으로 그의 우주를 통치할 수 있지만, 그는 오직 일곱 차례의 우주-창조체 증여들을 모두 마친 후에야 파라다이스 삼위일체의 최극 대표자 자격으로 통치할 수 있다. 둘째로, 그는 지역우주의 직접적이고 개인적인 관리-행정을 행사할 수 있도록 하는, 파라다이스 삼위일체의 최대 권한을 대표하는 특권을 원하였다. 따라서 미가엘은 각각의 우주적 증여 기간을 체험하는 동안, 파라다이스 삼위일체 개인성들로 구성된 다양한 관계적-연합들에 의해 다양하게 조성된 뜻들에 대하여, 성공적이고 만족스럽게 자발적으로 자기 자신을 종속시키실 수 있었다. 다시 말하자면, 그는 첫 번째 증여에서는 아버지, 아들과 영의 관계적-연합된 뜻에; 두 번째 증여에서는 아버지와 아들의 뜻에; 세 번째 증여에서는 아버지와 영의 뜻에; 네 번째 증여에서는 아들과 영의 뜻에; 다섯 번째 증여에서는 무한한 영(靈)의 뜻에; 여섯 번째 증여에서는 영원한 아들의 뜻에; 그리고 일곱 번째이자 최종적인 증여인 유란시아에서의 증여가 있을 동안에는 우주 아버지의 뜻에 복종하였다.
2025 120:0.4 따라서 미가엘이 여러 계급의 우주 생물에게 이렇게 일곱 번 자신을 수여하는 데는 두 가지 목적이 있었다. 첫째로, 그는 지음받은 자를 이해하는 필요한 체험을 마치고 있었고, 이것은 어떤 창조 아들에게도 완전한 통치권을 얻기 전에 요구된다. 어느 때라도 창조 아들은 자신의 권리로 자기 우주를 다스려도 좋지만, 일곱 번 우주에서 생물로서 자신 수여를 거친 뒤에야 파라다이스 삼위일체의 최상 대표자로서 다스릴 수 있다. 둘째로, 그는 한 지역 우주를 직접, 친히 관리하는 데 행사할 수 있는 권한, 파라다이스 삼위일체의 최대 권한을 대표하는 특권을 얻을 뜻을 품고 있었다. 따라서 우주에서 자신 수여(授與)를 하나하나 체험하는 동안, 파라다이스 삼위일체 성격자들의 다양한 결합에서 다르게 구성된 뜻에, 자원하여 만족스럽게 복종하는 데 성공하였다[2]. 다시 말해서, 첫째 자신 수여에서 그는 아버지와 아들과 영의 통합된 뜻, 그리고 둘째 수여에서 아버지와 아들의 뜻, 셋째 수여에서 아버지와 영의 뜻, 넷째 수여에서 아들과 영의 뜻, 다섯째 수여에서 무한한 영의 뜻, 여섯째 수여에서 영원한 아들의 뜻, 일곱째이자 마지막 수여에서는 유란시아에서 우주의 아버지의 뜻에 복종하였다.
1955 120:0.5 Michael, therefore, combines in his personal sovereignty the divine will of the sevenfold phases of the universal Creators with the understanding experience of his local universe creatures. Thus has his administration become representative of the greatest possible power and authority although divested of all arbitrary assumptions. His power is unlimited since it is derived from experienced association with the Paradise Deities; his authority is unquestioned inasmuch as it was acquired through actual experience in the likeness of universe creatures; his sovereignty is supreme since it embodies at one and the same time the sevenfold viewpoint of Paradise Deity with the creature viewpoint of time and space.
2000 120:0.5 그러므로 미가엘이 친히 다스리는 권한은 우주 창조자들의 일곱 단계의 신의 뜻을 지역 우주 생물을 이해하는 체험과 통합한다. 이처럼 그의 행정은, 전혀 임의로 권한을 취하지 않아도 가능한 최대의 권력과 권한을 대표하게 되었다. 그 권한에 제한이 없는데, 왜냐하면 파라다이스 신들과 숙련된 관계를 통하여 얻었기 때문이다. 그 권한은 의심받지 않는데, 이는 그가 우주 생물의 모습을 입고 실제로 체험을 겪음으로 얻은 권한이기 때문이다. 그 통치권은 최상이니, 파라다이스 신의 일곱 가지 관점과 시공에서 사는 생물의 관점을 함께 동시에 담고 있기 때문이다.
2001 CM 120:0.5 그러므로, 미가엘은 자신의 개인 통치권 안에서 우주 창조주들의 신성한 칠중{七重} 국면 뜻을 자신의 지방우주 피조물을 이해하는 체험과 통합시킨다. 그렇게 해서 그의 경영은, 자의로 인수할 수 있는 모든 권한을 양도했음에도 불구하고, 가능한 최고 권능과 권위를 대표하게 됐다. 그의 권능은, 낙원 신격들과 숙련된 연합에서 유래되기 때문에 무한하며;그의 권위는 우주 피조물 모습으로 실제 체험을 통해 획득됐으므로 의심의 여지가 없으며;그의 주권은 시공간{時空間}의 피조물 관점과 낙원 신격의 칠중 관점을 동시에 구현하기 때문에 최상이다.
2007 URKA 120:0.5 그러므로, 미가엘은 그의 개인적 주권 안에, 자신의 지역우주 창조체들에 대한 납득하는 체험과 우주적 창조자들의 칠중 위상들의 신성한 뜻을 병합시켰다. 그렇게 해서, 그의 관리-행정은 모든 임의적인 권력 인수는 상실하였을지라도, 최고로 가능한 힘과 권한을 대표하게 되었다. 그의 힘이 무제한적인 것은 파라다이스 신(神)들과의 체험적인 관계적-연합으로부터 유래된 것이기 때문이다; 그의 권한은 우주의 창조체들과의 유사한 실재적 체험을 통하여 얻어진 것이므로 의심의 여지가 없으며; 그의 주권은 파라다이스 신(神)의 일곱 단계 관점과, 시간과 공간 세계에 속한 창조체들의 관점을 동시에 하나로 체현한 것이므로 최극이다.
2025 120:0.5 그러므로 미가엘이 친히 다스리는 권한은 우주 창조자들의 일곱 단계의 신의 뜻을 지역 우주 생물을 이해하는 체험과 통합한다. 이처럼 그의 행정은, 전혀 임의로 권한을 취하지 않아도, 가능한 최대의 권력과 권한을 대표하게 되었다. 그 권한에 제한이 없는데, 왜냐하면 파라다이스 신들과 숙련된 관계를 통하여 얻었기 때문이다[3]. 그 권한은 의심받지 않는데, 이는 그가 우주 생물의 모습을 입고서 실제로 체험을 겪음으로 얻은 권한이기 때문이다. 그 통치권은 최상이니, 파라다이스 신의 일곱 가지 관점과 시공에서 사는 생물의 관점을 함께 동시에 담고 있기 때문이다.
1955 120:0.6 Having determined the time of his final bestowal and having selected the planet whereon this extraordinary event would take place, Michael held the usual prebestowal conference with Gabriel and then presented himself before his elder brother and Paradise counselor, Immanuel. All powers of universe administration which had not previously been conferred upon Gabriel, Michael now assigned to the custody of Immanuel. And just before Michael’s departure for the Urantia incarnation, Immanuel, in accepting the custody of the universe during the time of the Urantia bestowal, proceeded to impart the bestowal counsel which would serve as the incarnation guide for Michael when he would presently grow up on Urantia as a mortal of the realm.
2000 120:0.6 마지막 자신 수여가 있을 시간을 정하고 이 특별한 사건이 벌어질 행성을 선택했기 때문에, 미가엘은 가브리엘과 함께 수여에 앞서 보통 있는 회담을 가졌고, 다음에 형이자 파라다이스 상담자, 이마누엘 앞에 나타났다. 예전에 가브리엘에게 부여되지 않았던 우주 행정의 전권을 이제 미가엘은 이마누엘에게 관리하라고 맡겼다. 유란시아에서 육신화(肉身化)하기 위하여 미가엘이 떠나기 바로 전에, 이마누엘은 유란시아 수여 동안에 우주의 관리를 받아들이면서, 이어서 수여를 위한 조언을 나눠주었는데, 이것은 얼마 안 있어 유란시아에서 그 영역의 한 필사자로서 자랄 때 미가엘을 위하여 육신화 지침으로서 쓰일 것이었다.
2001 CM 120:0.6 그의 최종 증여 시기가 결정되고, 이 특별한 사건이 발생될 행성이 선택되자, 미가엘은 증여에-앞선 의례적인 회담을 가브리엘과 가졌고, 그다음에 자신의 형님이자 낙원 조언자인 임마누엘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미가엘은, 전에는 가브리엘에게 수여된 적이 없었던 우주 경영의 모든 권능을, 이제 임마누엘의 보호관리에 위탁했다. 미가엘이 유란시아에서 육신화{肉身化}하려고 떠나기 직전에, 임마누엘은 그의 유란시아 증여 기간에 그의 우주를 보호관리하기로 수락하면서, 미가엘이 곧 유란시아에서 그 영역의 필사자로 성장하게 될 때, 그를 위한 육신화 길잡이로서 이바지하게 될 증여 방침을 알려주기 시작했다.
2007 URKA 120:0.6 마지막 증여의 시기가 결정되고 이 특별한 사건이 발생하게 될 행성이 선택되자, 미가엘은 가브리엘과 의례적인 증여준비 회의를 가졌으며, 그러고 나서 그의 형이자 파라다이스의 조언자인 임마누엘 앞으로 나아갔다. 미가엘은 이제 가브리엘에게 이미 주어지지 않은 우주 관리-행정의 나머지 모든 힘들을 임마누엘의 보호관리에 배속시켰다. 미가엘이 유란시아 육신화를 위해 떠나가기 바로 직전에, 임마누엘은 그의 유란시아 증여 기간 동안 그의 우주의 보호관리를 수락하면서, 미가엘이 곧 유란시아에서 그 세계의 필사자로서 현시적으로 성장하게 될 때 그의 육신화 과정의 안내 역할을 하게 될 증여 위원회에게 증여의 조언을 계속하였다.
2025 120:0.6 마지막 자신 수여가 있을 시간을 정하고 이 특별한 사건이 벌어질 행성을 선택했기 때문에, 미가엘은 가브리엘과 함께 수여에 앞서 보통 있는 회담을 가졌고, 다음에 형이자 파라다이스 상담자, 이마누엘 앞에 나타났다. 예전에 가브리엘에게 부여되지 않았던 우주 행정의 전권을 이제 미가엘은 이마누엘에게 관리하라고 맡겼다. 유란시아에서 육신화(肉身化)하기 위하여 미가엘이 떠나기 바로 전에, 이마누엘은 유란시아 수여 동안에 우주의 관리를 받아들이면서, 이어서 수여를 위한 조언을 나눠주었는데, 이것은 얼마 안 있어 유란시아에서 그 영역의 한 필사자로서 자랄 때 미가엘을 위하여 육신화 지침으로서 쓰일 것이었다.
1955 120:0.7 In this connection it should be borne in mind that Michael had elected to execute this bestowal in the likeness of mortal flesh, subject to the will of the Paradise Father. The Creator Son required instructions from no one in order to effect this incarnation for the sole purpose of achieving universe sovereignty, but he had embarked upon a program of the revelation of the Supreme which involved co-operative functioning with the diverse wills of the Paradise Deities. Thus his sovereignty, when finally and personally acquired, would actually be all-inclusive of the sevenfold will of Deity as it culminates in the Supreme. He had, therefore, six times previously been instructed by the personal representatives of the various Paradise Deities and associations thereof; and now he was instructed by the Union of Days, ambassador of the Paradise Trinity to the local universe of Nebadon, acting on behalf of the Universal Father.
2000 120:0.7 이와 관련하여, 미가엘이 필사 육체의 모습을 입고서, 파라다이스 아버지의 뜻에 복종하여 이 수여를 실행하기로 한 것을 기억해야 한다. 창조 아들은 우주 통치권을 얻으려는 단 하나의 목적으로 이 육신화를 실행하기 위하여 아무에게도 지시받을 필요가 없었지만, 그는 최상위를 드러내는 계획에 착수했고, 이것은 파라다이스 신들의 다양한 뜻에 협조하여 활동하는 것을 포함한다. 이처럼 그의 통치권을 마침내 친히 얻었을 때, 그것은 최상위 안에서 절정에 이르는, 신의 일곱 가지 뜻을 실제로 모두 포함할 것이다. 따라서 그는 여러 파라다이스 신 및 그 결합을 친히 대표하는 자들로부터 전에 여섯 번이나 지시를 받은 적이 있었다. 이제 늘 하나된 이의 지시를 받았는데, 그는 우주의 아버지를 대행하여, 파라다이스 삼위일체가 네바돈 지역 우주에 보내는 대사(大使)이다.
2001 CM 120:0.7 이 점에 대해서, 미가엘은 낙원 아버지 뜻에 복종하여, 필사 육신의 모습으로 이 증여를 수행하기로 결심했음을 명심해야한다. 오직 우주 주권 성취만을 목적으로 이 육신화를 실행하기 위해서라면, 창조주 아들이 아무에게서도 지침을 받을 필요가 없었으나, 그는 지존자를 드러내는 계획표에 이미 동참했으며, 이것은 낙원 신격들의 다양한 뜻에 협조하여 활동하는 것을 포함한다. 따라서 그의 주권을 마침내 친히 획득하게 되면, 그것은 지존자 안에서 최고조에 도달하는, 신격의 칠중{七重} 뜻을 실제로 전부-포함할 것이다. 그러므로 그가 이전에 가졌던 여섯 차례의 증여는, 다양한 낙원 신격들 및 그 연합체들을 친히 대표하는 자들로부터 지시를 받았었으나;이번에는 우주 아버지를 대신하도록 낙원 삼위일체가 네바돈 지방우주에 보내는 대사{大使}인 합동 항존자의 지시를 받았다.
2007 URKA 120:0.7 이것과 관련해서, 미가엘이 필사 육신의 모습으로 이 증여를 수행하기로 선택하였던 것은 파라다이스 아버지의 뜻에 복종하였기 때문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창조자 아들이 오직 우주의 주권 획득만을 위해서였다면 이 육신화를 실행하기 위하여 누구로부터도 지시를 받을 필요가 없었지만, 그는 파라다이스 신(神)들의 다양한 뜻과의 협동적 역할이 포함된 최극자의 계시 계획에 이미 동참하였던 것이다. 따라서 최종적으로 그리고 개인적으로 성취하게 되면, 그의 주권은 최극자 안에서 최고조에 도달하면서 신(神)의 칠중(七重) 의지를 모두 실재적으로 포함하게 될 것이다. 따라서 그가 이전에 가졌던 여섯 차례의 증여는 다양한 파라다이스 신(神)들과 그들의 관계적-연합의 개인적 대표자들에 의해 지시를 받았었다; 이제는 우주 아버지를 대신하여 네바돈 지역우주에서 파라다이스 삼위일체의 대사로 일하는 연합으로 늘 계신이로부터 지시를 받았다.
2025 120:0.7 이와 관련하여, 미가엘이 필사 육체의 모습을 입고서, 파라다이스 아버지의 뜻에 복종하여 이 수여를 실행하기로 한 것을 기억해야 한다. 창조 아들은 우주 통치권을 얻으려는 단 하나의 목적으로 이 육신화를 실행하기 위하여 아무의 지시도 받을 필요가 없었지만, 그는 최상위를 드러내는 계획에 착수했고, 이것은 파라다이스 신들의 다양한 뜻에 협조하여 활동하는 것을 포함한다. 이처럼 그의 통치권을 마침내 친히 얻었을 때, 그것은 최상위 안에서 절정에 이르는, 신의 일곱 가지 뜻을 실제로 모두 포함할 것이다. 따라서 그는 여러 파라다이스 신 및 그 결합을 친히 대표하는 자들로부터 전에 여섯 번이나 지시를 받은 적이 있었다. 이제 늘 하나된 이의 지시를 받았는데, 그는 우주의 아버지를 대행하여, 파라다이스 삼위일체가 네바돈 지역 우주에 보내는 대사(大使)이다.
1955 120:0.8 There were immediate advantages and tremendous compensations resultant from the willingness of this mighty Creator Son once more voluntarily to subordinate himself to the will of the Paradise Deities, this time to that of the Universal Father. By this decision to effect such associative subordination, Michael would experience in this incarnation, not only the nature of mortal man, but also the will of the Paradise Father of all. And further, he could enter upon this unique bestowal with the complete assurance, not only that Immanuel would exercise the full authority of the Paradise Father in the administration of his universe during his absence on the Urantia bestowal, but also with the comforting knowledge that the Ancients of Days of the superuniverse had decreed the safety of his realm throughout the entire bestowal period.
2000 120:0.8 이 막강한 창조 아들이 다시 한 번 파라다이스 신들의 뜻에, 이번에는 우주의 아버지의 뜻에, 자진해서 기꺼이 복종한 결과로 즉석의 이득과 엄청난 보상이 생겼다. 그렇게 조합에 복종하는 일을 해내려는 이 결심으로, 미가엘은 이 육신화에서 필사 인간의 성품 뿐 아니라 또한 만물의 파라다이스 아버지의 뜻도 체험할 것이었다. 더군다나, 유란시아 수여로 자리를 비운 동안, 우주를 관리하는 일에 이마누엘이 파라다이스 아버지의 전권(全權)을 행사하겠다는 것 뿐 아니라, 초우주의 옛적부터 늘 계신 이들이 수여 기간 내내, 그의 영역이 안전할 것을 선포했다는 마음 놓이는 정보를 받고서, 그는 완전한 확신을 가지고 이 독특한 수여에 들어갈 수 있었다.
2001 CM 120:0.8 이 막강한 창조주 아들이, 다시 한 번 낙원 신격들의 뜻에, 이번에는 우주 아버지 뜻에 자발적으로 기꺼이 순종한 결과로, 즉각적인 유익과 커다란 보상이 주어졌다. 이러한 연관된 종속을 적용하기로 한 이 결정에 따라서, 미가엘은 이 육신화에서 필사적 사람의 본성뿐 아니라, 만유{萬有}의 낙원 아버지의 뜻 역시 체험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더욱이, 그는 자신이 유란시아 증여로 자리를 비우는 동안, 우주 경영에 대하여 임마누엘이 낙원 아버지의 온전한 권위를 행사할 것이라는 철저한 확신뿐 아니라, 연방우주의 태고 항존자들 역시 그 전체 증여 기간 내내, 그의 영역이 안전할 것임을 이미 선언해왔다는, 위안을 주는 정보를 지니고, 이 독특한 증여 과정에 착수할 수 있었다.
2007 URKA 120:0.8 파라다이스 신(神)들의 뜻에, 이번에는 우주 아버지의 뜻에 한 번 더 자발적으로 종속하였던 이 위대한 창조자 아들의 자진하는 마음의 결과로, 즉각적인 유익과 커다란 보상이 주어졌다. 그러한 연관에 따르는 순종을 해 내려는 이 결정에 의해, 미가엘은 그의 육신화에서 필사 사람의 본성뿐만 아니라, 만유의 파라다이스 아버지의 뜻까지도 체험하게 될 것이었다. 그리고 더욱이, 그는 자신이 유란시아 증여로 자리를 비운 동안에 그의 우주를 임마누엘이 파라다이스 아버지의 충만한 권한을 가지고 관리-행정을 행사할 것이라는 완벽한 확신뿐만 아니라, 또한 초우주의 옛적으로 늘 계신이들 역시 그 전체 증여 기간에 두루 그의 영역의 안전을 보장해 줄 것이라는 위안을 주는 지식을 가지고 이 독특한 증여 과정에 들어갈 수 있었다.
2025 120:0.8 이 막강한 창조 아들이 다시 한번 파라다이스 신들의 뜻에, 이번에는 우주의 아버지의 뜻에, 자진해서 기꺼이 복종한 결과로 즉석의 이득과 엄청난 보상이 생겼다. 그렇게 조합에 복종하는 일을 해내려는 이 결심으로, 미가엘은 이 육신화에서 필사 인간의 성품만 아니라 또한 만물의 파라다이스 아버지의 뜻도 체험할 것이었다. 더군다나, 유란시아 수여로 자리를 비운 동안, 우주를 관리하는 일에 이마누엘이 파라다이스 아버지의 전권(全權)을 행사하겠다는 것뿐 아니라, 초우주의 옛적부터 늘 계신 이들이 수여 기간 내내, 그의 영역이 안전할 것을 선포했다는 마음 놓이는 정보를 받고서, 그는 완전한 확신을 가지고 이 독특한 수여에 들어갈 수 있었다.
1955 120:0.9 And this was the setting of the momentous occasion when Immanuel presented the seventh bestowal commission. And from this prebestowal charge of Immanuel to the universe ruler who subsequently became Jesus of Nazareth (Christ Michael) on Urantia, I am permitted to present the following excerpts:
2000 120:0.9 이것이 이마누엘이 일곱째 수여 사명을 제안했을 때 그 중대한 계제의 배경이었다. 나중에 유란시아에서 나사렛 예수가 (그리스도 미가엘이) 된 우주 통치자에게, 이마누엘이 수여에 앞서 책임을 지워주는 이 말씀으로부터, 나는 다음에 발췌한 것을 발표할 허락을 받았다:
2001 CM 120:0.9 이것이, 임마누엘이 일곱 번째 증여 위임식에 참석했을 때 있었던 중대한 행사 배경이었다. 그리고 이후에 유란시아에서 나사렛 예수가 된 (곧 그리스도 미가엘이 된) 우주 통치자에게 임마누엘이 증여-이전{以前}에 줬던 이 지시 중에서, 나는 다음과 같은 내용을 밝힐 수 있도록 허락 받았다:
2007 URKA 120:0.9 그리고 이것이 임마누엘이 일곱 번째 증여 위원회에 출두했을 때 있었던 중대한 상황의 배경이었다. 그리고 후에 유란시아에서 나사렛 예수(그리스도 미가엘)가 된 우주의 통치자가 증여되기 이전에, 임마누엘이 그에게 지시한 것으로부터, 나는 다음과 같은 내용들을 밝힐 수 있도록 허락을 받았다:
2025 120:0.9 이것이 이마누엘이 일곱째 수여 사명을 제안했을 때 그 중대한 계제의 배경이었다. 나중에 유란시아에서 나사렛 예수가 (그리스도 미가엘이) 된 우주 통치자에게, 이마누엘이 수여에 앞서 책임을 지워주는 이 말씀으로부터, 나는 다음에 발췌한 것을 발표할 허락을 받았다:
1. THE SEVENTH BESTOWAL COMMISSION
1. 일곱째 수여 임무
1. 일곱 번째 증여의 위탁임무
1. 7차 증여 임무
1. 일곱째 수여 임무
1955 120:1.1 “My Creator brother, I am about to witness your seventh and final universe bestowal. Most faithfully and perfectly have you executed the six previous commissions, and I entertain no thought but that you will be equally triumphant on this, your terminal sovereignty bestowal. Heretofore you have appeared on your bestowal spheres as a fully developed being of the order of your choosing. Now you are about to appear upon Urantia, the disordered and disturbed planet of your choice, not as a fully developed mortal, but as a helpless babe. This, my comrade, will be a new and untried experience for you. You are about to pay the full price of bestowal and to experience the complete enlightenment of the incarnation of a Creator in the likeness of a creature.
2000 120:1.1 “창조자인 아우여, 일곱째이자 마지막 우주 수여를 내가 바야흐로 구경하려 하는구나. 너는 대단히 충실하고 완벽하게 이전의 임무를 여섯 번 수행하였고, 통치권을 얻는 이 마지막 수여에 똑같이 승리하리라는 것 외에 아무 생각이 들지 않는구나. 이제까지 너는 선택한 계급에서 완전히 발육된 존재로서, 자신을 수여하는 구체에 나타났느니라. 네가 선택한 행성, 질서를 잃고 어지러워진 행성 유란시아에, 이제 너는 완전히 성장한 필사자가 아니라 하나의 무력한 아기로서 나타나려고 하느니라. 친구여, 이것은 너에게 새롭고 해본 적이 없는 체험이리라. 너는 자신을 수여하는 값을 완전히 치르고, 지음받은 자의 모습을 입고서 창조자가 육신화하는 완벽한 깨우침을 얻으려 하느니라.
2001 CM 120:1.1 “창조주 형제여, 나는 당신의 마지막 일곱 번째 우주 증여를 지켜보려고 한다. 당신은 앞선 여섯 차례 위탁임무를 가장 신실하게 그리고 완전하게 실행했으며, 나는 당신이 주권을 취하는 이번 최종 증여 역시 똑같이 승리할 것임을 의심하지 않는다. 이제까지는 당신이 증여된 구체들에서, 당신이 선택한 계층 가운데 충분히 성숙된 존재로서 나타났었다. 이제 당신은 자신의 선택에 따라서, 혼란스럽고 어지러운 행성인 유란시아에, 충분히 성숙된 필사자가 아니라 무기력한 한 아기의 모습으로 나타나게 됐다. 나의 동지여, 이것은 당신에게 한 번도 시도된 적이 없었던 새로운 체험이 될 것이다. 당신은 증여에 따른 값을 온전히 지불하고 창조주가 피조물의 모습으로 육신화하는 것에 대한 철저한 깨달음을 체험하려고 한다.
2007 URKA 120:1.1 “나의 창조자 형제여, 나는 너의 일곱 번째이자 마지막 증여를 지켜보려고 한다. 너는 이전의 여섯 차례의 임무를 매우 신실하고 완전하게 잘 실행하였으며, 나는 네가 이번의 최종적인 주권 증여 역시 똑같이 성공할 것이라는 데는 추호의 의심도 없다. 이제까지는 네가 선택한 그 부류의 충만하게 성숙된 존재로서, 증여될 그 구체에 나타났었다. 이제 너는 너의 선택에 의해서, 혼란스럽고 어지러운 행성인 유란시아에, 충만하게 성숙된 필사자로서가 아니라 어떤 도움도 없는 한 아기의 모습으로 네가 나타나게 되었다. 나의 동지여, 이는 네게는 한 번도 시도한 적이 없었던 새로운 체험이 될 것이다. 너는 증여에서의 충분한 대가를 치르려는 것이며, 창조자가 창조체들과 같은 형상으로서 육신화 안에서 완벽한 깨우침을 체험하려고 하는 것이다.
2025 120:1.1 “창조자인 아우여, 일곱째이자 마지막 우주 수여를 내가 바야흐로 구경하려 하는구나. 너는 대단히 충실하고 완벽하게 이전의 임무를 여섯 번 수행하였고, 통치권을 얻는 이 마지막 수여에 똑같이 승리하리라는 것 외에 아무 생각이 들지 않는구나. 이제까지 너는 선택한 계급에서 완전히 발육된 존재로서, 자신을 수여하는 구체에 나타났느니라. 네가 선택한 행성, 질서를 잃고 어지러워진 행성 유란시아에, 이제 너는 완전히 성장한 필사자가 아니라 하나의 무력한 아기로서 나타나려고 하느니라. 친구여, 이것은 너에게 새롭고 해본 적이 없는 체험이리라. 너는 자신을 수여하는 값을 완전히 치르고, 지음받은 자의 모습을 입고서 창조자가 육신화하는 완벽한 깨우침을 얻으려 하느니라.
1955 120:1.2 “Throughout each of your former bestowals you have voluntarily chosen to subject yourself to the will of the three Paradise Deities and their divine interassociations. Of the seven phases of the will of the Supreme you have in your previous bestowals been subject to all but the personal will of your Paradise Father. Now that you have elected to be wholly subject to your Father’s will throughout your seventh bestowal, I, as the personal representative of our Father, assume the unqualified jurisdiction of your universe for the time of your incarnation.
2000 120:1.2 “이전에 거친 각 수여를 통해서 언제나, 너는 파라다이스 신 세 분과 그 신성한 상호 연합의 뜻에 복종할 것을 자진하여 선택했느니라. 최상위의 뜻의 일곱 단계에서, 이전의 여러 수여 생애에서 네 파라다이스 아버지 혼자의 뜻을 제외하고 모든 것에 복종해 왔느니라. 일곱째 수여를 거치는 동안 내내, 네가 아버지의 뜻에 온전히 복종하기로 하였은즉, 나는 우리 아버지의 개별 대표로서, 네가 육신화하는 동안에 네 우주의 무제한 관할권을 맡노라.
2001 CM 120:1.2 “이전{以前}에 당신이 증여됐던 각각의 경우마다, 당신은 세 분의 낙원 신격과 그분들의 신성한 상호연합체들의 뜻에 자신을 자발적으로 순응시킬 것을 선택해왔다. 전에 있었던 여러 증여에서, 당신은 지존자의 일곱 국면 뜻 가운데, 낙원 아버지의 개인적 뜻을 제외한 모든 것에 복종해왔다. 이제 일곱 번째 증여 내내, 당신이 아버지 뜻에 전적으로 복종하기로 선택했기에, 나는 우리 아버지의 개인 대리인으로서, 당신의 육신화 기간에, 당신의 우주에 대한 무제한 관할권을 떠맡겠다.
2007 URKA 120:1.2 “이전에 네가 증여되었던 각각의 경우에 두루, 너는 세 분의 파라다이스 신(神)들의 뜻과 그들의 신성한 상호-연관들에게 너 자신을 복종시킬 것을 자발적으로 택하였었다. 전에 있었던 너의 증여들에서 너는 최극자의 뜻의 일곱 위상들 중 파라다이스 아버지의 개인적 뜻을 제외한 전체에 복종해 왔다. 이제 네가 일곱 번째 증여에 두루 아버지의 뜻에 전적으로 복종할 것을 선택하였기에, 나는 우리 아버지의 개인적 대리자로서, 너의 육신화 기간 동안 너 대신 너의 우주에 대한 분별불가적 관할권을 맡는다.
2025 120:1.2 “이전에 거친 각 수여를 통해서 언제나, 너는 파라다이스 신 세 분과 그 신성한 상호 연합의 뜻에 복종할 것을 자진하여 선택했느니라. 최상위의 뜻의 일곱 단계에서, 이전의 여러 수여 생애에서 네 파라다이스 아버지 혼자의 뜻을 제외하고 모든 것에 복종해 왔느니라. 일곱째 수여를 거치는 동안 내내, 네가 아버지의 뜻에 온전히 복종하기로 하였은즉, 나는 우리 아버지의 개인적 대표로서, 네가 육신화하는 동안에 네 우주의 무제한 관할권을 맡노라.
1955 120:1.3 “In entering upon the Urantia bestowal, you have voluntarily divested yourself of all extraplanetary support and special assistance such as might be rendered by any creature of your own creation. As your created sons of Nebadon are wholly dependent upon you for safe conduct throughout their universe careers, so now must you become wholly and unreservedly dependent upon your Paradise Father for safe conduct throughout the unrevealed vicissitudes of your ensuing mortal career. And when you shall have finished this bestowal experience, you will know in very truth the full meaning and the rich significance of that faith-trust which you so unvaryingly require all your creatures to master as a part of their intimate relationship with you as their local universe Creator and Father.
2000 120:1.3 “유란시아 수여에 들어가면서, 자신이 창조한 어떤 생물이 줄 수도 있는 모든 행성 바깥의 지원과 특별한 도움을 바로 네가 자청해서 마다하였도다. 네가 창조한 네바돈의 아들들이 우주 생애를 통해서 계속, 안전한 경영을 너에게 온통 의존하는 것 같이, 이제 너는 뒤따르는 네 필사 생애에 밝혀지지 않은 풍파를 통해서 내내, 안전한 행동을 파라다이스 아버지께 전적으로 거리낌없이 의존해야 하느니라. 지역 우주의 창조자요 아버지인 너와 가지는 밀접한 관계의 일부로서 너는 모든 생물에게 믿음과 신뢰를 통달하라고 변함없이 요구하는데, 이 수여 체험을 마치고 나서 너는 그러한 믿음과 신뢰의 완전한 의미와 귀중한 뜻을 진실로 알게 될지니라.
2001 CM 120:1.3 “유란시아 증여에 착수함으로써, 당신은 자신이 창조한 어느 피조물이든지 제공받을 수 있는, 행성범위를 벗어나는 모든 후원과 특별 보조를, 자진해서 포기해왔다. 당신이 창조한 네바돈의 자녀들이, 그들의 우주 생애 내내 안전하게 안내받으려고 당신에게 전적으로 의존하듯이, 이제는 곧 이어질 당신의 필사자 생애의 드러나지 않은 우여곡절 내내, 안전한 진행을 위하여 당신의 낙원 아버지께 전적으로 숨김없이 의존해야한다. 그리고 당신이 이 증여 체험을 끝내게 될 때, 저희의 지방우주 창조주이자 아버지로서, 당신의 모든 피조물이 당신과 친밀한 관계를 완성하기 위한 일환으로, 당신이 저희에게 그토록 한결같이 요구하는 신앙-신용의 온전한 의미와 값진 취지를 몸소 알게 될 것이다.
2007 URKA 120:1.3 “유란시아에서의 증여에 들어감에 있어서, 너는 네가 창조한 어느 창조체에게든지 주어질 수 있는 모든 초(超)행성적 지원과 특별한 도움을 자진해서 거부하였다. 네바돈에 속하는 네가 창조한 자녀들이 그들의 우주 생애에 두루 안전한 행위성을 위하여 네게 전적으로 의존하는 것처럼, 이제는 너의 이어지는 필사자 생애의 드러나지 않은 변화들에 두루 안전한 행위성을 위하여 너의 파라다이스 아버지께 전적으로 그리고 무조건적으로 의존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리고 네가 이 증여의 체험을 완결하게 될 때에는, 네가 그들의 지역우주의 창조자이자 아버지로서, 네 모든 창조체들이 너와의 친밀한 관계를 완성하기 위한 일환으로 그들에게 네가 그토록 한결같이 요구하는 신앙-신뢰의 귀중하고 풍요로운 의의(意義)와 선명한 중요성을 알게 될 것이다.
2025 120:1.3 “유란시아 수여에 들어가면서, 자신이 창조한 어떤 생물이 줄 수도 있는 모든 행성 바깥의 지원과 특별한 도움을 바로 네가 자청해서 마다하였도다. 네바돈에서 네가 창조한 아들들이 우주 생애를 통해서 계속, 안전한 행동을 너에게 온통 의존하는 것 같이, 이제 너는 뒤따르는 네 필사 생애에 밝혀지지 않은 풍파를 통해서 내내, 안전한 행동을 파라다이스 아버지께 전적으로 거리낌없이 의존해야 하느니라. 지역 우주의 창조자요 아버지인 너와 가지는 밀접한 관계의 일부로서 너는 모든 생물에게 믿음과 신뢰를 통달하라고 변함없이 요구하는데, 이 수여 체험을 마치고 나서 너는 그러한 믿음과 신뢰의 완전한 의미와 귀중한 뜻을 진실로 알게 될지니라.
1955 120:1.4 “Throughout your Urantia bestowal you need be concerned with but one thing, the unbroken communion between you and your Paradise Father; and it will be by the perfection of such a relationship that the world of your bestowal, even all the universe of your creation, will behold a new and more understandable revelation of your Father and my Father, the Universal Father of all. Your concern, therefore, has only to do with your personal life on Urantia. I will be fully and efficiently responsible for the security and unbroken administration of your universe from the moment of your voluntary relinquishment of authority until you return to us as Universe Sovereign, confirmed by Paradise, and receive back from my hands, not the vicegerent authority which you now surrender to me, but, instead, the supreme power over, and jurisdiction of, your universe.
2000 120:1.4 “유란시아에서 자신을 수여하는 동안 내내, 오직 한가지, 너는 네 파라다이스 아버지와 끊임없이 교통하는 데 주목할 필요가 있느니라. 그러한 관계가 완전하게 됨으로, 네가 자신을 수여하는 세계는, 아니 네가 지은 우주 전체까지도, 네 아버지이자 내 아버지요, 만물에게 우주의 아버지인 분의 계시, 새롭고 더욱 이해할 수 있는 계시를 보리라. 따라서 네가 아랑곳할 것은 오직 유란시아에서 너의 개인적 생활에만 상관이 있느니라. 네가 자진하여 권한을 포기하는 그 순간부터, 우주 군주로서 파라다이스의 확인을 받고 우리에게 돌아와서, 이제 나에게 넘겨주는 대행 권한이 아니라, 그 대신에 네 우주를 다스리는 최고 권한과 관할권을 내 손에서 돌려받을 때까지, 나는 네 우주의 행정이 안전하고 중단되지 않도록 완전하고도 유능하게 책임을 지겠노라.
2001 CM 120:1.4 “유란시아에서 자신을 증여하는 내내, 당신은 오직 한 가지 일, 즉 당신과 낙원 아버지 사이의 중단 없는 교류에 관심을 둘 필요가 있으며;당신이 증여되는 그 세상, 더 나아가 당신이 창조한 우주 전체가, 당신의 아버지시며 내 아버지이신, 만유{萬有}의 우주 아버지에 대한 새롭고 더욱 이해하기 쉬운 계시를 보게 되는 것은, 바로 그런 관계가 완벽하게 됨으로 인해 이뤄질 것이다. 그러므로, 당신은 오직 유란시아에서 지내는 개인 생애와 관련된 일에만 몰두하면 된다. 나는, 당신이 자발적으로 권세를 포기하는 그 순간부터, 당신이 우주 주권자로서 우리에게 돌아오고, 낙원의 확인을 받고, 당신이 지금처럼 나에게 양도하는 대리자 권세가 아니라, 당신의 우주에 대한 최상의 권능과 관할권을 내 손에서 돌려받을 때까지, 책임지고 당신의 우주의 안전과 중단 없는 경영을 온전하게 효율적으로 책임질 것이다.
2007 URKA 120:1.4 “너의 유란시아 증여에 두루, 너는 오직 한 가지 일, 너와 파라다이스 아버지 사이의 중단되지 않는 교제에 관심을 둘 필요가 있다; 그리고 네가 증여되는 그 세상, 더 나아가서는 네가 창조한 우주 전체가, 너의 아버지시며 나의 아버지이신 만유(萬有)의 우주 아버지에 대한 새롭고도 더욱 납득하기 쉬운 계시를 보게 되는 것은, 바로 그러한 관계의 완전에 의해서 이루어질 것이다. 따라서 너는 오직 유란시아에서 지내는 개인적 일생과 관련한 일들만 염려하면 된다. 나는 네가 자발적으로 권한을 포기하는 그 순간부터, 네가 우주 주권자로서 우리에게 돌아오고, 파라다이스의 확인을 받고, 네가 지금처럼 내게 복종하는 대리자의 권한이 아니라 너의 우주에 대한 최극 힘과 관할권을 나의 지배로부터 돌려받을 때까지 너의 우주의 안전과 중단 없는 관리-행정을 충분하고도 효율적으로 맡아보는 책임을 수행하게 될 것이다.
2025 120:1.4 “유란시아에서 자신을 수여하는 동안 내내, 오직 한가지, 너는 네 파라다이스 아버지와 끊임없이 교통하는 데 주목할 필요가 있느니라. 그러한 관계가 완전하게 됨으로, 네가 자신을 수여하는 세계는, 아니 네가 지은 우주 전체까지도, 네 아버지이자 내 아버지요, 만물에게 우주의 아버지인 분의 계시, 새롭고 더욱 이해할 수 있는 계시를 보리라. 따라서 네가 아랑곳할 것은 오직 유란시아에서 너의 개인적 생활에만 상관이 있느니라. 네가 자진하여 권한을 포기하는 그 순간부터, 우주 군주로서 파라다이스의 확인을 받고 우리에게 돌아와서, 이제 나에게 넘겨주는 대행 권한이 아니라, 그 대신에 네 우주를 다스리는 최고 권한과 관할권을 내 손에서 돌려받을 때까지, 나는 네 우주의 행정이 안전하고 중단되지 않도록 완전하고도 유능하게 책임을 지겠노라.
1955 120:1.5 “And that you may know with assurance that I am empowered to do all that I am now promising (knowing full well that I am the assurance of all Paradise for the faithful performance of my word), I announce to you that there has just been communicated to me a mandate of the Ancients of Days on Uversa which will prevent all spiritual jeopardy in Nebadon throughout the period of your voluntary bestowal. From the moment you surrender consciousness, upon the beginning of the mortal incarnation, until you return to us as supreme and unconditional sovereign of this universe of your own creation and organization, nothing of serious import can happen in all Nebadon. In this interim of your incarnation, I hold the orders of the Ancients of Days which unqualifiedly mandate the instantaneous and automatic extinction of any being guilty of rebellion or presuming to instigate insurrection in the universe of Nebadon while you are absent on this bestowal. My brother, in view of the authority of Paradise inherent in my presence and augmented by the judicial mandate of Uversa, your universe and all its loyal creatures will be secure during your bestowal. You may proceed upon your mission with but a single thought—the enhanced revelation of our Father to the intelligent beings of your universe.
2000 120:1.5 “(나의 말대로 내가 충실히 수행한다는 보장, 온 파라다이스의 보장임을 잘 아는즉) 이제 약속하는 모든 것을 행할 권력이 내게 있음을 네가 확실히 알도록, 유버르사에서 옛적부터 늘 계신 이들의 명령이 내게 막 통보되었음을 너에게 알리노라. 이것은 네가 자원해서 자신을 수여하는 기간을 통해서 내내, 네바돈에서 모든 영적 위험을 방지할 것이라. 네가 의식(意識)을 포기하는 순간부터, 필사 육신화가 시작되고 나서, 스스로 만들고 조직한 이 우주에서 최상의 무제한 군주가 되어 우리에게 돌아올 때까지, 온 네바돈에서 심각하게 중요한 어떤 일도 일어날 수 없느니라. 네가 육신화하는 이 막간에 나는 옛적부터 늘 계신 이들의 명령을 쥐고 있으니, 이것은 이 수여 사명으로 자리를 비운 동안, 네바돈 우주에서 반란을 일으키는 죄가 있거나 감히 반항을 선동하는 어떤 존재라도 한 순간에 자동으로 소멸될 것을 무조건 명령하느니라. 아우여, 내 자리에 본래 있는 권한, 파라다이스에서 유래하고 유버르사의 사법(司法) 명령으로 확대된 권한으로 보건대, 너의 우주와 거기서 충성하는 모든 생물은 네가 자신을 수여하는 동안 안전할 것이라. 너는 오직 한 가지―네 우주의 지적 존재들에게 우리 아버지를 높이 드러내는―생각만 가지고 사명을 시작하여도 좋으니라.
2001 CM 120:1.5 “그리고 (내가 내 말을 신실하게 실행한다고 온 낙원에서 확실히 인정받고 있음을 잘 알기 때문에) 내가 지금 약속하고 있는 모든 것을 행할 권한이 나에게 있음을 당신이 확실히 알도록, 우버사에서 태고 항존자의 명령이 방금 나에게 통보됐다는 것을 당신에게 전하는데, 이것은 당신이 자발적으로 증여하는 기간 내내, 네바돈에서 모든 영적 위험을 예방할 것이다. 당신이 의식을 포기하는 순간부터, 필사자로 육신화하고 나서, 당신의 창조계요 조직체인 이 우주의 무조건적인 최고 주권자로서 우리에게로 돌아올 때까지, 네바돈 전역에서는 어떤 심각한 사건도 발생할 수 없다. 이번에 당신이 육신화하는 기간에, 이 증여로 당신이 자리를 비우는 동안, 네바돈 우주에서 발생할 반역죄 또는 폭동을 부추기는 어떤 존재든지 즉각 자동으로 사멸시키도록, 제한없이 요구하는 태고 항존자의 명령을 나는 준수할 것이다. 형제여, 나의 현존에 내재된, 그리고 우버사의 사법 명령권이 덧붙인 낙원 권세의 관점에서 볼 때, 당신의 우주와 그 모든 충성스런 피조물 전체는, 당신이 증여되는 동안 안전이 보장될 것이다. 당신은 --당신의 우주에서 지성 존재들에게 우리 아버지를 높이 드러낸다는-- 오직 한 가지 생각만 간직하고 당신의 사명을 진행해도 될 것이다.
2007 URKA 120:1.5 “그리고 내가 지금 약속하고 있는 모든 일들을 하도록 권한을 받았다는 것을 네가 확신을 가지고 알겠지만(내가 나의 말을 신실하게 지킨다는 사실은 파라다이스에서 확실하게 인정받고 있음을 충분히 잘 알면서), 너의 자발적 증여 기간에 두루 네바돈 안에서의 모든 영적 위험을 예방하게 될, 유버사에 있는 옛적으로 늘 계신이의 명령이 방금 내게 전달되었다는 것을 너에게 알린다. 필사 육신화가 시작됨에 따라, 네가 의식의 지배를 받는 그 순간부터, 너의 고유한 창조와 조직체의 이 우주에 대한 최극이고 무조건적인 주권자로서 우리에게 돌아올 때까지, 네바돈 전역에서는 어떤 심각한 사건도 발생하지 않을 것이다. 나는 이 증여로 네가 자리를 비우는 동안 네바돈 우주에서 발생할 어떤 반란의 죄나 폭동을 부추기는 어떤 존재든지 즉각적이고 자동적으로 제거하라는 옛적으로 늘 계신이의 분별불가하게 내려진 명령을 지니고 있다. 나의 형제여, 나의 현존에 선천적인 그리고 유버사의 사법 명령권에 의해 증강된 파라다이스의 권한의 관점에서 볼 때, 너의 우주와 그것의 충성스러운 창조체들 전체는 네 증여 기간 동안 안전이 보장될 것이다. 너는 오직 한 가지 생각─네 우주 안에 있는 지능존재들에게 우리 아버지에 대한 향상된 계시─만을 가지고 너의 임무를 진행해도 될 것이다.
2025 120:1.5 “(나의 말대로 내가 충실히 수행한다는 보장, 온 파라다이스의 보장임을 잘 아는즉) 이제 약속하는 모든 것을 행할 권력이 내게 있음을 네가 확실히 알도록, 유버르사에서 옛적부터 늘 계신 이들의 명령이 내게 막 통보되었음을 너에게 알리노라. 이것은 네가 자원해서 자신을 수여하는 기간을 통해서 내내, 네바돈에서 모든 영적 위험을 방지할 것이라. 네가 의식(意識)을 포기하는 순간부터, 필사 육신화가 시작되고 나서, 스스로 만들고 조직한 이 우주에서 최상의 무제한 군주가 되어 우리에게 돌아올 때까지, 온 네바돈에서 심각하게 중요한 어떤 일도 일어날 수 없느니라. 네가 육신화하는 이 막간에 나는 옛적부터 늘 계신 이들의 명령을 쥐고 있으니, 이것은 이 수여 사명으로 자리를 비운 동안, 네바돈 우주에서 반란을 일으키는 죄가 있거나 감히 반항을 선동하는 어떤 존재라도 한 순간에 자동으로 소멸될 것을 무조건 명령하느니라. 아우여, 내 자리에 본래 있는 권한, 파라다이스에서 유래하고 유버르사의 사법(司法) 명령으로 확대된 권한으로 보건대, 너의 우주와 거기서 충성하는 모든 생물은 네가 자신을 수여하는 동안 안전할 것이라. 너는 오직 한 가지 ― 네 우주의 지적 존재들에게 우리 아버지를 높이 드러내는 ― 생각만 가지고 사명을 시작하여도 좋으니라.
1955 120:1.6 “As in each of your previous bestowals, I would remind you that I am recipient of your universe jurisdiction as brother-trustee. I exercise all authority and wield all power in your name. I function as would our Paradise Father and in accordance with your explicit request that I thus act in your stead. And such being the fact, all this delegated authority is yours again to exercise at any moment you may see fit to requisition its return. Your bestowal is, throughout, wholly voluntary. As a mortal incarnate in the realm you are without celestial endowments, but all your relinquished power may be had at any time you may choose to reinvest yourself with universe authority. If you should choose to reinstate yourself in power and authority, remember, it will be wholly for personal reasons since I am the living and supreme pledge whose presence and promise guarantee the safe administration of your universe in accordance with your Father’s will. Rebellion, such as has three times occurred in Nebadon, cannot occur during your absence from Salvington on this bestowal. For the period of the Urantia bestowal the Ancients of Days have decreed that rebellion in Nebadon shall be invested with the automatic seed of its own annihilation.
2000 120:1.6 “앞서 거친 각 수여의 경우와 같이, 형이자 수탁자(受託者)로서 내가 네 우주의 관할권을 받은 자임을 상기시키고자 하노라. 나는 네 이름으로 모든 권한을 행사하고 모든 권력을 사용하노라. 우리의 파라다이스 아버지가 하시는 것 같이, 그리고 너 대신에 이렇게 행하라고 분명히 요구한 데 따라서 내가 활동하노라. 그러함이 사실인즉, 넘겨받은 이 모든 권한은, 돌려달라고 청하기에 적당하다고 보는 어느 순간이라도 네가 다시 행사해도 좋으니라. 네가 자신을 수여하는 것은 내내, 전적으로 자청한 것이라. 그 땅에서 육신화된 필사자로서 너는 하늘 재산이 없으나, 어느 순간이라도 네 몸에 우주 권한을 회복하여, 포기한 모든 권한을 가져도 좋으니라. 만일 자신의 권력과 권한의 회복을 선택한다면, 기억할진대 이는 전적으로 개인적 이유일 터이니, 내가 살아 있는 최고의 서약이요, 나의 존재와 서약이 아버지의 뜻을 따라서 네 우주가 안전히 관리될 것을 보장하는 까닭이라. 네바돈에서 세 번 일어났던 것과 같은 반란은, 이번 수여로 네가 구원자별에서 자리를 비운 동안 일어날 수 없느니라. 유란시아에서 수여하는 기간에, 네바돈에서 생기는 반란에는 자체를 멸망시키는 자동 씨앗을 투입하겠다고 옛적부터 늘 계신 이들이 선포하였느니라.
2001 CM 120:1.6 “이전에 당신이 자신을 증여했던 각 경우처럼, 나는 형제이자-피신탁자로서 당신의 우주 관할권을 맡은 자임을 당신에게 상기시키고자 한다. 당신의 이름으로 모든 권위를 행사하고 모든 권력을 장악할 것이다. 나는 우리 낙원 아버지가 하시는 것처럼, 그리고 당신을 대신하여 그렇게 행하라는 당신의 명백한 요청에 따라서 내 역할을 할 것이다. 그리고 확실한 것은, 모든 위임된 권한을 돌려받아야 될 적당한 시기라고 당신이 생각할 때에는 언제든지, 다시 당신의 것이 된다는 점이다. 당신의 증여는 시종일관 전적으로 자발적이다. 그 세상에서 육신화된 필사자로서 당신에게는 천상{天上}의 재능이 없겠지만, 당신이 우주 권세를 다시 갖고자 결정할 때에는 언제든지, 당신의 양도했던 모든 권능이 당신의 소유가 될 것이다. 만약 당신이 권능과 권세를 돌려받기로 결정해야 할 경우에는, 그것이 전적으로 개인적인 이유로 인해 이뤄질 것임을 기억하기 바라는데, 이는 내가 살아있는 최고 담보물이기 때문이요, 나의 현존과 약속이 아버지의 뜻에 따라서 당신의 우주가 안전하게 경영될 것을 보증하기 때문이다. 네바돈에서 전에 세 차례 일어났던 그런 반역은, 이번 증여를 위하여 당신이 살빙톤을 떠나 있는 동안에는 일어날 수 없다. 유란시아 증여 기간에, 네바돈에서 생기는 반역은 그 속에 스스로 소멸되는 자동 씨앗을 심을 것이라고, 태고 항존자가 선포했다.
2007 URKA 120:1.6 “이전의 네 증여들 각각의 경우처럼, 나는 형제-수탁자로서 네 우주 관할권을 받은 자임을 네게 상기시키고자 한다. 나는 네 이름으로 모든 권한을 행사하고 모든 힘을 장악할 것이다. 나는 우리의 파라다이스 아버지가 하듯이, 그리고 내가 네 대신 그렇게 행하라는 너의 명백한 요청에 따라 활동할 것이다. 그리고 확실한 것은, 모든 위임된 권한을 되돌려 받아야 될 적당한 시기라고 네가 생각할 때에는 언제든지 다시 너의 것이 된다는 점이다. 너의 증여는 시종일관 전적으로 자발적인 것이다. 그 세상에서 필사 육신화가 되었을 때 너는 천상(天上)에서의 자질들이 없는 상태이겠지만, 네가 우주의 권한을 다시 갖고자 결정할 때에는 언제든지 양도하였던 너의 모든 힘이 너의 소유가 될 것이다. 만약 네가 힘과 권한으로 네 스스로를 복귀하기로 선택했을 때에는, 이것을 기억하라, 그것은 전적으로 개인적 이유들이 될 것이다, 그때까지는 나는 살아있는 그리고 최극의 약속이며, 나의 약속과 현존은 네 아버지의 뜻에 따라 네 우주의 안전한 관리-행정을 보증한다. 이번 증여를 위하여 네가 구원자별을 떠나 있는 동안에는, 네바돈에서 전에 세 차례 발생했던 그러한 반란은 발생하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유란시아 증여 기간 동안, 네바돈에서의 반란은 그 속에 스스로 절멸되는 자동적 씨앗이 심어질 것이라고 옛적으로 늘 계신이가 명해 놓았기 때문이다.
2025 120:1.6 “앞서 거친 각 수여의 경우와 같이, 형이자 수탁자(受託者)로서 내가 네 우주의 관할권을 받은 자임을 상기시키고자 하노라. 나는 네 이름으로 모든 권한을 행사하고 모든 권력을 사용하노라. 우리의 파라다이스 아버지가 하시는 것 같이, 그리고 너 대신에 이렇게 행하라고 분명히 요구한 데 따라서 내가 활동하노라. 그러함이 사실인즉, 넘겨 받은 이 모든 권한은, 돌려 달라고 청하기에 적당하다고 보는 어느 순간이라도 네가 다시 행사해도 좋으니라. 네가 자신을 수여하는 것은 내내, 전적으로 자청한 것이라. 그 땅에서 육신화된 필사자로서 너는 하늘 재산이 없으나, 어느 순간이라도 네 몸에 우주 권한을 회복하여, 포기한 모든 권한을 가져도 좋으니라. 만일 자신의 권력과 권한의 회복을 선택한다면, 기억할진대 이는 전적으로 개인적 이유일 터이니, 내가 살아 있는 최고의 서약이요, 나의 존재와 서약이 아버지의 뜻을 따라서 네 우주가 안전히 관리될 것을 보장하는 까닭이라. 네바돈에서 세 번 일어났던 것과 같은 반란은, 이번 수여로 네가 구원자별에서 자리를 비운 동안 일어날 수 없느니라. 유란시아에서 수여하는 기간에, 네바돈에서 생기는 반란에는 자체를 멸망시키는 자동 씨앗을 투입하겠다고 옛적부터 늘 계신 이들이 선포하였느니라.
1955 120:1.7 “As long as you are absent on this final and extraordinary bestowal, I pledge (with Gabriel’s co-operation) the faithful administration of your universe; and as I commission you to undertake this ministry of divine revelation and to undergo this experience of perfected human understanding, I act in behalf of my Father and your Father and offer you the following counsel, which should guide you in the living of your earth life as you become progressively self-conscious regarding the divine mission of your continued sojourn in the flesh:
2000 120:1.7 “이 마지막 특별 수여로 네가 자리를 비우는 한, 나는 (가브리엘의 협조를 얻어서) 너의 우주를 충실히 관리할 것을 서약하노라. 신의 계시(啓示)를 베푸는 이 사명을 시작하고 인간을 완전히 이해하는 이 체험을 겪으라고 네게 부탁하는즉, 나는 내 아버지요 네 아버지인 분을 위하여 행동하며, 다음의 조언을 주노니, 이는 육체를 입고 네가 계속 머무르는 동안에 이룰 그 신성한 사명을 네가 차츰차츰 자의식하게 됨에 따라서, 땅에서 일생을 사는 데 너를 안내해야 하느니라.
2001 CM 120:1.7 이 마지막 특별 증여로 인해 “당신이 자리를 비우는 동안에는, 내가 (가브리엘의 협조를 받아서) 당신의 우주를 신실하게 경영할 것을 약속하며;신성한 계시를 베푸는 이 섬김을 수행하도록, 그리고 인간을 완전하게 이해하는 이 체험을 진행하도록 내가 당신에게 위임하면서, 나는 내 아버지 곧 당신의 아버지를 대신하여 활동할 것이며, 당신이 육체 속에 계속 머무는 신성한 사명에 관해서 점차 자아-의식하게 될 때, 땅에서 생애를 살아가는 동안에 당신을 안내하게 될 다음과 같은 조언을 제시한다:
2007 URKA 120:1.7 “네가 최종적이고도 특별한 이 증여로 인해 자리를 비운 동안, 나는(가브리엘과 협동하여) 네 우주에 대한 신실한 관리-행정을 약속 한다; 내가 네게 이 신성한 계시의 임무를 착수하고 그리고 인간을 완전하게 납득하는 이 체험을 겪으라고 너에게 부탁하면서, 나는 나의 아버지 곧 너의 아버지의 이익을 위하여 행동하며, 네가 땅에서 육체를 입고 계속 머무르는 그 신성한 임무에 관하여 진보적으로 자아-의식적이 될 때 땅에서의 네 일생을 살아감에 있어서 너를 인도하게 될 다음과 같은 조언을 너에게 준다:
2025 120:1.7 “이 마지막 특별 수여로 네가 자리를 비우는 한, 나는 (가브리엘의 협조를 얻어서) 너의 우주를 충실히 관리할 것을 서약하노라. 신의 계시(啓示)를 베푸는 이 사명을 시작하고 인간을 완전히 이해하는 이 체험을 겪으라고 너에게 부탁하는즉, 나는 내 아버지요 네 아버지인 분을 위하여 행동하며, 다음의 조언을 주노니, 이는 육체를 입고 네가 계속 머무르는 동안에 이룰 그 신성한 사명을 네가 차츰차츰 자의식하게 됨에 따라서, 땅에서 일생을 사는 데 너를 안내해야 하느니라.
2. THE BESTOWAL LIMITATIONS
2. 자신 수여에 주어진 제한
2. 증여의 제한 조건
2. 증여의 한계
2. 자신 수여에 부과된 제한
1955 120:2.1 “1. In accordance with the usages and in conformity with the technique of Sonarington—in compliance with the mandates of the Eternal Son of Paradise—I have provided in every way for your immediate entrance upon this mortal bestowal in harmony with the plans formulated by you and placed in my keeping by Gabriel. You will grow up on Urantia as a child of the realm, complete your human education—all the while subject to the will of your Paradise Father—live your life on Urantia as you have determined, terminate your planetary sojourn, and prepare for ascension to your Father to receive from him the supreme sovereignty of your universe.
2000 120:2.1 “1. 아들별의 관례를 따라서, 그리고 그 기법을 좇아서―파라다이스에 계신 영원한 아들의 명령에 순응하여―네가 작성하고 가브리엘이 내게 보관하라고 준 계획들과 조화되게, 네가 필사자로 수여하는 이 일을 즉시 시작하도록 나는 모든 면에서 주선하였노라. 너는 유란시아에서 그 영역의 어린아이로서 자라겠고, 사람으로서 교육을 마치고―그동안 내내 파라다이스 아버지의 뜻에 복종하면서―네가 결심한 대로 유란시아에서 일생을 살다가 그 행성에서 체류를 마치고, 네 우주의 최고 통치권을 받으려고 아버지께 올라가려고 준비할 것이라.
2001 CM 120:2.1 1. “나는 소나링톤 관례에 따라서, 그리고 그 기법에 맞추어--곧 낙원의 영원 아들의 명령에 순응하여--, 당신이 수립했고 가브리엘이 나에게 제출했던 계획과 조화를 이루면서 당신이 즉시 이 필사자 증여를 시작할 수 있도록, 모든 방면에서 미리 준비해왔다. 당신은 유란시아에서 그 세계의 한 아이로 자라서, 인간교육을 완료한 후에, --낙원 아버지 뜻을 따르는 동안 내내-- 자신이 결정한대로 유란시아에서 생애를 살다가 행성 체류{滯留}를 마칠 것이며, 자신의 우주에 대한 최고 주권을 받기 위하여 아버지께로 올라갈 준비를 하게 될 것이다.
2007 URKA 120:2.1 “1. 아들별의 관례에 따라 그리고 그 기법과 일치하여─파라다이스의 영원한 아들의 명령에 순응하여─, 나는 너에 의해 수립되었고 가브리엘에 의해 나에게 제출되었던 그 계획들과 조화를 이루면서 네가 즉시 이 필사자 증여에 들어갈 수 있도록 모든 방면에서 예비해 왔다. 너는 유란시아에서 그 세계의 어린아이로 성장하게 될 것이고, 인간의 교육을 마치게 될 것이며─이 모든 기간 동안 너의 파라다이스 아버지의 의지에 따르면서─, 네가 결정한대로 유란시아에서의 일생을 살게 될 것이고, 행성에서의 짧은 일생을 마치게 될 것이며, 네 우주에 대한 최극 주권을 너의 아버지로부터 받아들이기 위해 그에게로 올라갈 준비를 하게 될 것이다.
2025 120:2.1 “1. 아들별의 관례를 따라서, 그리고 그 기법을 좇아서 ― 파라다이스에 계신 영원한 아들의 명령에 순응하여 ― 네가 작성하고 가브리엘이 내게 보관하라고 준 계획들과 조화되게, 네가 필사자로 수여하는 이 일을 즉시 시작하도록 나는 모든 면에서 주선하였노라. 너는 유란시아에서 그 영역의 어린아이로서 자라겠고, 사람으로서 교육을 마치고 ― 그동안 내내 파라다이스 아버지의 뜻에 복종하면서 ― 네가 결심한 대로 유란시아에서 일생을 살다가 그 행성에서 체류를 마치고, 네 우주의 최고 통치권을 받으려고 아버지께 올라가려고 준비할 것이라[4].
1955 120:2.2 “2. Apart from your earth mission and your universe revelation, but incidental to both, I counsel that you assume, after you are sufficiently self-conscious of your divine identity, the additional task of technically terminating the Lucifer rebellion in the system of Satania, and that you do all this as the Son of Man; thus, as a mortal creature of the realm, in weakness made powerful by faith-submission to the will of your Father, I suggest that you graciously achieve all you have repeatedly declined arbitrarily to accomplish by power and might when you were so endowed at the time of the inception of this sinful and unjustified rebellion. I would regard it as a fitting climax of your mortal bestowal if you should return to us as the Son of Man, Planetary Prince of Urantia, as well as the Son of God, supreme sovereign of your universe. As a mortal man, the lowest type of intelligent creature in Nebadon, meet and adjudicate the blasphemous pretensions of Caligastia and Lucifer and, in your assumed humble estate, forever end the shameful misrepresentations of these fallen children of light. Having steadfastly declined to discredit these rebels through the exercise of your creator prerogatives, now it would be fitting that you should, in the likeness of the lowest creatures of your creation, wrest dominion from the hands of these fallen Sons; and so would your whole local universe in all fairness clearly and forever recognize the justice of your doing in the role of mortal flesh those things which mercy admonished you not to do by the power of arbitrary authority. And having thus by your bestowal established the possibility of the sovereignty of the Supreme in Nebadon, you will in effect have brought to a close the unadjudicated affairs of all preceding insurrections, notwithstanding the greater or lesser time lag involved in the realization of this achievement. By this act the pending dissensions of your universe will be in substance liquidated. And with the subsequent endowment of supreme sovereignty over your universe, similar challenges to your authority can never recur in any part of your great personal creation.
2000 120:2.2 “2. 네가 지상에서 맡을 임무와 너의 우주에 계시하는 것과 달리, 그러나 이 두 가지에 부수되어 생기는 일로서, 신의 신분을 네가 충분히 자의식한 뒤에, 사타니아 체계에서 루시퍼 반란을 법적으로 종결하는 추가된 과제를 맡고, 이 모든 일을 사람의 아들로서 하라고 조언하노라. 따라서, 약한 가운데 믿음으로 아버지의 뜻에 복종함으로 강하게 된 그 땅의 필사 인간으로서, 죄 많고 부당한 이 반란의 초기에 네가 그렇게 부여 받았을 때 가졌던 권력과 힘으로 임의로 달성하기를 거듭 물리쳤던 그 모든 것을 네가 품위 있게 성취하라고 제안하노라. 네가 하나님의 아들, 네 우주의 최고 군주일 뿐 아니라, 사람의 아들, 유란시아의 행성 영주가 되어 우리에게 돌아온다면, 나는 이를 너의 필사 수여 생애의 걸맞는 절정으로 여기리라. 한 필사 인간, 네바돈에서 가장 낮은 부류의 지적 생물로서, 신성을 욕되게 하는 칼리가스티아와 루시퍼의 거짓 주장에 맞서고 이를 판결하며, 네가 맡은 낮은 지위에서, 타락한 이 빛의 아이들이 부끄럽게 왜곡한 것을 영원히 매듭지어라. 너는 창조자 특권을 행사함으로 이 반역자들의 체면 손상하기를 완강하게 거절했은즉, 네가 창조한 가장 낮은 생물의 모습을 입고, 이 타락한 아들들의 손에서 지배권을 빼앗는 것이 이제 마땅하리라. 그래서 아주 공정하게 말하자면, 너의 자비심이 임의의 권한으로 달성하지 말라고 훈계했던 그러한 일을 네가 필사 육체의 자격으로 행하는 것이 정당함을 너의 온 지역 우주가 뚜렷이, 영원히 인정하리라. 네가 자신을 수여함으로 이렇게 네바돈에서 최상위의 통치가 가능하다는 것을 입증하고 나서, 이 업적을 이루는 데 얼마큼 시간이 지연되기는 했어도, 너는 앞서 있었던 모든 반란 사건에서 미결된 사무를 실제로 매듭지었을 것이라. 이 행위로 말미암아 네 우주에서 처리중인 분쟁들이 실질적으로 정리될 것이라. 너의 우주를 다스릴 최고 통치권을 나중에 부여 받고 나서, 친히 만든 위대한 세상의 어느 구석에도, 너의 권한에 대하여 비슷한 도전이 결코 다시 일어날 수 없느니라.
2001 CM 120:2.2 2. “당신의 지상{地上} 사명과 우주에 베푸는 계시와는 별도로, 그러나 두 가지에 부수적으로, 나는 당신이 자신의 신성한 정체성을 충분히 스스로-의식한 후에, 사타니아 체계에서 루시퍼 반역을 기술적으로 종결시켜야 할 부가적인 과제를 수행하고, 사람의 아들{人子}로서 이 모든 일을 하라고 조언하는 바이며;그리하여, 그 세계의 한 필사 피조물로서, 아버지 뜻에 신앙으로-순종함으로써만 강해지는 연약함 속에서, 이 사악하고 부당한 반역이 개시될 때 당신에게 부여됐던 권능과 권력으로 완성하기를, 당신이 임의로 계속 거절해왔던 모든 것을 은혜롭게 성취하기를 제안한다. 당신이 사람의 아들 곧 유란시아의 행성 왕자로서, 또한 우주의 최고 주권자인 하나님의 아들로서 우리에게 돌아온다면, 나는 그것을 당신의 필사자 증여에 어울리는 정점{頂點}으로 여길 것이다. 네바돈에서 지성 피조물 가운데 가장 낮은 유형인 한 필사적 사람으로서, 캘리개스챠와 루시퍼를 만나 불경스런 야심을 심판하고, 당신이 처한 초라한 신분상태에서, 이 타락한 빛의 자식들의 치욕적인 허위진술을 영원히 종결시켜라. 당신은 창조자 특권을 행사하여 이 반역자들을 불신임할 것을 완강히 거부해왔지만, 이제는, 당신의 창조계에서 가장 낮은 피조물의 모습으로, 이 타락한 아들들의 손에서 지배권을 빼앗는 것이 당연하며;그리하여, 자비가 독단적인 권위의 능력으로 행하지 않도록 당신에게 충고했던 그것들을 당신이 필사자 육신의 역할로 행한다는 그 정당성을, 당신의 지방우주 전체가, 아주 공평하고 분명하게 그리고 영원히 인식할 것이다. 또한 당신을 증여함으로 네바돈에서 지존자의 주권이 실현될 수 있다는 것을 그렇게 입증함으로써, 이 업적에 다소간의 시간 지연이 있을지라도, 이전의 모든 반란 중에서 아직 판결되지 않은 사건들을, 당신이 효과적으로 종결시킬 것이다. 이 행위로 인해, 당신의 우주의 미결된 분쟁들이 실질적으로 청산될 것이다. 그리고 당신의 우주에 대한 최고 주권을 나중에 부여받은 후에는, 당신이 친히 창조한 위대한 세상 어느 구석에서든지, 당신의 권위에 대한 유사한 도전이 결코 다시 일어날 수 없다.
2007 URKA 120:2.2 “2. 너의 땅에서의 임무와 우주 계시와는 별도로, 그러나 두 가지에 부수적인 것으로써, 네가 너의 신성한 정체성을 충분히 자아-의식한 후에, 사타니아 체계에서의 루시퍼 반란을 기술적으로 종결시켜야 할 부가적인 임무를 네가 수행할 것과, 네가 사람의 아들로서 이 모든 일을 행해야함을 나는 너에게 조언하는 바이다; 따라서 나는, 그 세계의 한 필사 창조체로써, 너의 아버지의 뜻에 대한 신앙-복종으로 말미암아 힘을 얻는 연약함 안에서, 이 사악하고 부당한 반란이 시작될 때에 네게 자질로서 부여되었던 힘과 권세를 사용하여 완성시키기를 네가 임의적으로 계속 거절해 온 모든 것을 자비롭게 성취하기를 제안한다. 나는 네가 사람의 아들로서, 유란시아의 행성영주로서, 그리고 네 우주의 초월적 주권자인 하느님의 아들로서 우리에게 돌아온다면, 그것이야말로 네 필사자 증여의 절정의 순간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네바돈에 있는 지능 창조체들 중에서 가장 낮은 유형인 한 필사 사람으로서, 칼리가스티아와 루시퍼를 만나 불경스러운 자만심에 대해 판결하고, 가정되어진 너의 낮은 신분으로, 이 타락한 빛의 자식들이 더 이상 치욕적인 오류를 범하지 못하도록 그 행위를 언제까지나 종결시키도록 하라. 너는 이제까지 창조자의 특권을 사용하여 이러한 반역자를 물리치는 것을 단호하게 거부해 왔었지만, 이제는 네가 창조체 중 가장 낮은 존재의 형상으로써, 이러한 타락한 아들들의 손에서 영토를 비틀어 빼앗아야 할 적절한 시기가 된 것이다; 그렇게 하여 자비가 너에게, 너의 독단적인 권한의 힘으로 행하지 않도록 하던 이러한 관련사들을 이제는 네가 필사자 육신의 역할로서 네가 행함에서 보인 공의를 너의 지역우주 전체가 너무나 공평하게 분명하게 그리고 언제까지나 깨닫게 될 것이다. 그리고 네바돈에서의 최극자의 주권의 가능성을 너의 증여에 의해 이렇게 수립함으로서, 이 성취에서의 실현에 다소간의 시간적 지연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너는 앞서 있었던 내란에서의 아직 판결이 내려지지 않은 모든 관련사들을 사실상 종결짓게 될 것이다. 이 행동으로 인하여, 너의 우주에서 해결되지 않은 분쟁들을 실질적으로 청산하게 될 것이다. 그래서 뒤따라오는 너의 우주에 대한 최극 주권의 자질-부여와 함께, 너의 위대한 개인적 창조계의 어느 부분에서든지 너의 권한에 대한 유사한 도전이 다시는 일어날 수 없을 것이다.
2025 120:2.2 “2. 네가 지상에서 맡을 임무와 너의 우주에 베푸는 계시와 달리, 그러나 이 두 가지에 부수되어 생기는 일로서, 신의 신분을 네가 충분히 자의식한 뒤에, 사타니아 체계에서 루시퍼 반란을 법적으로 종결하는 추가된 과제를 맡고, 이 모든 일을 사람의 아들로서 하라고 조언하노라. 따라서, 약한 가운데 믿음으로 아버지의 뜻에 복종함으로 강하게 된 그 땅의 필사 인간으로서, 죄 많고 부당한 이 반란의 초기에 네가 그렇게 부여받았을 때 가졌던 권력과 힘으로 임의로 달성하기를 거듭 물리쳤던 그 모든 것을 네가 품위 있게 성취하라고 제안하노라. 네가 하나님의 아들, 네 우주의 최고 군주일 뿐 아니라, 사람의 아들, 유란시아의 행성 영주가 되어 우리에게 돌아온다면, 나는 이를 너의 필사 수여 생애의 걸맞는 절정으로 여기리라. 한 필사 인간, 네바돈에서 가장 낮은 부류의 지적 생물로서, 신성을 욕되게 하는 칼리가스티아와 루시퍼의 거짓 주장에 맞서고 이를 판결하며, 네가 맡은 낮은 지위에서, 타락한 이 빛의 아이들이 부끄럽게 왜곡한 것을 영원히 매듭지어라[5]. 너는 창조자 특권을 행사함으로 완강하게 이 반역자들의 체면을 손상하지 않으려 했은즉, 네가 창조한 가장 낮은 생물의 모습을 입고, 이 타락한 아들들의 손에서 지배권을 빼앗는 것이 이제 마땅하리라. 그래서 아주 공정하게 말하자면, 너의 자비심이 임의의 권한으로 달성하지 말라고 훈계했던 그러한 일을 네가 필사 육체의 자격으로 행하는 것이 정당함을 너의 온 지역 우주가 뚜렷이, 영원히 인정하리라. 네가 자신을 수여함으로 이렇게 네바돈에서 최상위의 통치가 가능하다는 것을 입증하고 나서, 이 업적을 이루는 데 얼마큼 시간이 지연되기는 했어도, 너는 앞서 있었던 모든 반란 사건에서 미결된 사무를 실제로 매듭지었을 것이라. 이 행위로 말미암아 네 우주에서 처리 중인 분쟁들이 실질적으로 정리될 것이라
[6]. 너의 우주를 다스릴 최고 통치권을 나중에 부여받고 나서, 친히 만든 위대한 세상의 어느 구석에도, 너의 권한에 대하여 비슷한 도전이 결코 다시 일어날 수 없느니라.
1955 120:2.3 “3. When you have succeeded in terminating the Urantia secession, as you undoubtedly will, I counsel you to accept from Gabriel the conference of the title of ‘Planetary Prince of Urantia’ as the eternal recognition by your universe of your final bestowal experience; and that you further do any and all things, consistent with the purport of your bestowal, to atone for the sorrow and confusion brought upon Urantia by the Caligastia betrayal and the subsequent Adamic default.
2000 120:2.3 “3. 조언하건대, 의심할 여지 없이 너는 해내겠지만, 유란시아 탈퇴 사건을 성공적으로 끝내고 나서, 너의 우주가 마지막 자신 수여 체험을 영원히 인정하여, 가브리엘로부터 ‘유란시아 행성 영주’ 칭호가 내리는 것을 받아들이라, 그리고 칼리가스티아의 배반과 그 뒤에 아담의 불이행으로 인하여 유란시아에 쏟아진 슬픔과 혼란을 보상하기 위하여, 자신을 수여하는 목적과 일치되는 대로, 어떤 일이라도 더 하라.
2001 CM 120:2.3 3. “당신이 유란시아 이탈 사건을 성공적으로 종결시키게 되면, 의심할 여지없이 그렇게 해내겠지만, 당신이 마지막 증여를 체험했던 당신의 우주에 영원히 인식될 수 있는, ‘유란시아 행성 왕자’라는 칭호를 가브리엘로부터 취하기를 권하며;캘리개스챠의 배신과 그 뒤를 이은 아담의 태만으로 인해 유란시아에 임한, 슬픔과 혼란을 보상하기 위한 모든 일을, 당신의 증여 의도와 모순되지 않게 추가로 해주기 바란다.
2007 URKA 120:2.3 “3. 유란시아의 이탈을 네가 성공적으로 종결시키게 되면, 의심할 여지없이 그렇게 되겠지만, 나는 네가 너의 우주의 마지막 증여 체험을 하였던 네 우주에게 영원히 인식될 수 있는, ‘유란시아의 행성영주’라는 칭호를 가브리엘로부터 받기를 조언 한다; 그리고 너의 증여의 목적에서 벗어나지 않는, 칼리가스티아의 배반과 그 뒤를 이은 아담의-불이행으로 인한 유란시아의 슬픔과 혼란을 보상해 주기 위한 모든 일을 추가로 해주기 바란다.
2025 120:2.3 “3. 조언하건대, 의심할 여지없이 너는 해내겠지만, 유란시아 탈퇴 사건을 성공적으로 끝내고 나서, 너의 우주가 마지막 자신 수여 체험을 영원히 인정하여, 가브리엘로부터 ‘유란시아 행성 영주’ 칭호가 내리는 것을 받아들이라, 그리고 칼리가스티아의 배반과 그 뒤에 아담의 불이행으로 인하여 유란시아에 쏟아진 슬픔과 혼란을 보상하기 위하여, 자신을 수여하는 목적과 일치되는 대로, 어떤 일이라도 더 하여라.
1955 120:2.4 “4. In accordance with your request, Gabriel and all concerned will co-operate with you in the expressed desire to end your Urantia bestowal with the pronouncement of a dispensational judgment of the realm, accompanied by the termination of an age, the resurrection of the sleeping mortal survivors, and the establishment of the dispensation of the bestowed Spirit of Truth.
2000 120:2.4 “4. 네 요청에 따라서, 가브리엘 및 관계된 모든 존재는 그 영역의 섭리시대 판결이 선포됨과 함께, 네가 유란시아에서 자신 수여를 마치는 데 너와 협조할 것을 분명히 표현하였고, 그 선포에 뒤이어 한 시대가 종결되고, 잠자는 필사 생존자들이 부활하며 수여된 진리의 영의 섭리 시대가 시작될 것이라.
2001 CM 120:2.4 4. “한 시대가 종결되고, 잠자던 필사 생존자들이 부활되고, 증여된 진리의 영의 섭리시대가 확립됨과 동시에, 그 영역에 대한 섭리시대 심판이 공표됨과 함께, 당신의 유란시아 증여를 종결하기를 소망한다고 표현할 때, 당신의 요청에 따라서 가브리엘과 모든 관계자가 당신과 협동할 것이다.
2007 URKA 120:2.4 “4. 한 시대가 종결되고, 잠자고 있던 필사자 생존자들이 부활되며, 증여된 진리의 영의 섭리시대가 확립됨과 동시에, 그 영역에 대한 섭리시대적 심판의 공표와 함께 너의 유란시아 증여를 종결하기를 원한다는 명확한 욕구가 있을 때, 가브리엘과 모든 관계자들은 너의 요청에 따라 너와 협동할 것이다.
1955 120:2.5 “5. As concerns the planet of your bestowal and the immediate generation of men living thereon at the time of your mortal sojourn, I counsel you to function largely in the role of a teacher. Give attention, first, to the liberation and inspiration of man’s spiritual nature. Next, illuminate the darkened human intellect, heal the souls of men, and emancipate their minds from age-old fears. And then, in accordance with your mortal wisdom, minister to the physical well-being and material comfort of your brothers in the flesh. Live the ideal religious life for the inspiration and edification of all your universe.
2000 120:2.5 “5. 네가 자신을 수여하는 행성에, 그리고 네가 필사자로 머무르는 시절에 거기에 사는 바로 그 세대의 사람들에 관해서 말하면, 대체로 네가 선생의 신분으로 활동하라고 조언하노라. 먼저 사람의 영적 성품을 해방하고 북돋아 주는 데 눈을 돌리라. 다음에, 어둠에 빠진 지식층에게 빛을 비추고, 사람들의 혼을 치유하며, 오랜 세월 동안 지녔던 두려움에서 저희의 정신을 해방하라. 다음에, 필사자로서 너의 지혜에 맞게, 육신을 입고 사는 네 형제들의 육체적 복지와 물질적 평안을 보살피라. 너의 우주 전체에게 영감을 주고 정신을 고취하기 위하여 이상적 종교 생활을 하라.
2001 CM 120:2.5 5. “당신이 증여될 그 행성, 그리고 당신이 필사자로서 머무는 그때 거기에 살고 있는 사람들에 관하여, 주로 선생 역할을 하라고 당신에게 권한다. 우선, 사람의 영적 본성의 자유함과 감화에 관심을 둬라. 다음으로는, 어둠에 처한 인간 지능에 빛을 비추고, 사람들의 혼을 치유하고, 그들의 정신을 오래된 두려움에서 해방시켜라. 그다음에는, 육신 속에 있는 형제들의 육체적 건강과 물질적 안락함을, 필사자로서 당신 자신의 지혜가 인도하는대로 보살펴주도록 하라. 당신의 우주 전체에 영감{靈感}과 계발{啓發}이 이뤄지도록, 이상적{理想的}인 종교 생활을 하라.
2007 URKA 120:2.5 “5. 네가 증여될 그 행성, 그리고 네가 육신의 상태로 머무르게 될 그 때에 그곳에 살고 있는 사람들에 관하여, 나는 네가 주로 선생의 역할을 하도록 조언한다. 우선, 필사자 영적 본성의 해방과 통찰력에 관심을 두어라. 다음으로는, 어두움에 처한 필사자 지성에 빛을 비추고, 그들의 혼을 치유하며, 오랫동안 얽매어 온 공포로부터 그들의 마음을 해방시켜라. 그러고 나서는, 너의 필사자의 지혜에 따라 육신 속에 있는 네 형제들의 육체적 건강과 물질적 안녕을 돌보아 주도록 하여라. 너의 모든 우주에게 영감과 교화를 줄 수 있도록 이상적인 종교적 일생을 살도록 하여라.
2025 120:2.5 “5. 네가 자신을 수여하는 행성에, 그리고 네가 필사자로 머무르는 시절에 거기에 사는 바로 그 세대의 사람들에 관해서 말하면, 대체로 네가 선생의 신분으로 활동하라고 조언하노라. 먼저 사람의 영적 성품을 해방하고 북돋아 주는 데 눈을 돌리어라. 다음에, 어둠에 빠진 지식층에게 빛을 비추고, 사람들의 혼을 치유하며, 오랜 세월 동안 지녔던 두려움에서 저희의 정신을 해방하여라. 다음에, 필사자로서 너의 지혜에 맞게, 육신을 입고 사는 네 형제들의 육체적 복지와 물질적 평안을 보살피라. 너의 우주 전체에게 영감을 주고 정신을 고취하기 위하여 이상적 종교 생활을 하여라.
1955 120:2.6 “6. On the planet of your bestowal, set rebellion-segregated man spiritually free. On Urantia, make a further contribution to the sovereignty of the Supreme, thus extending the establishment of this sovereignty throughout the broad domains of your personal creation. In this, your material bestowal in the likeness of the flesh, you are about to experience the final enlightenment of a time-space Creator, the dual experience of working within the nature of man with the will of your Paradise Father. In your temporal life the will of the finite creature and the will of the infinite Creator are to become as one, even as they are also uniting in the evolving Deity of the Supreme Being. Pour out upon the planet of your bestowal the Spirit of Truth and thus make all normal mortals on that isolated sphere immediately and fully accessible to the ministry of the segregated presence of our Paradise Father, the Thought Adjusters of the realms.
2000 120:2.6 “6. 자신을 수여하는 행성에서, 반란으로 격리된 인간을 영적으로 해방하라. 유란시아에서 최상위의 통치가 이루어지는 데 더욱 이바지하고, 이처럼 네가 친히 창조한 넓은 영토에 두루 이 통치권이 확대되게 하라. 육신의 모습을 입고 물질로 자신을 수여하는 이 과제에서, 너는 바야흐로 시공 창조자의 마지막 깨우침, 즉 사람의 성품 안에서 네 파라다이스 아버지의 뜻에 맞게 일하는 이중의 체험을 겪으려 하느니라. 유한한 인간의 뜻과 무한한 창조자의 뜻이 최상 존재의 진화하는 신 안에서 하나가 되고 있는 것 같이, 너의 속세의 일생에서 이 둘은 하나처럼 되어야 하느니라. 자신을 수여하는 행성에 진리의 영을 퍼붓고, 고립된 그 구체에서 모든 정상(正常) 필사자가 우리 파라다이스 아버지의 격리된 계심, 곧 그 영역에 생각 조절자의 보살핌을 이처럼 즉시, 충분히 이용할 수 있게 만들라.
2001 CM 120:2.6 6. “당신이 증여될 행성에서, 반역으로-분리된 사람들을 영적으로 해방시켜라. 유란시아에서 지존자의 주권이 이뤄지는 데 더욱 이바지하고, 그리하여 당신이 친히 창조한 광범한 영토 전반에도, 이런 주권이 더욱 확립되게 하라. 이렇게, 육신의 모습으로 물질 증여를 하면서, 당신은 사람의 본성 안에서 일하는 동시에 낙원 아버지 뜻에 따라서 일하는 이중적 체험인, 시간-공간 창조주의 최종 계몽을 체험하려하고 있다. 유한한 피조물의 뜻과 무한한 창조주의 뜻이 지존하신 분의 진화하는 신격 안에서 하나 되고 있듯이, 당신의 일시적 생애에서도 두 뜻이 하나가 돼야한다. 당신이 증여될 행성에 진리의 영이 쏟아 부어질 것이며, 그리하여, 우리 낙원 아버지의 분화{分化}된 현존 곧 그 영역의 사고 섭리사{思考 攝理使}의 보살핌을, 그 격리된 구체에 있는 정상적인 모든 필사자가 즉시 충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라.
2007 URKA 120:2.6 “6. 네가 증여될 행성에서, 반란으로 분리된 사람들이 영적으로 자유롭게 되도록 해 주어라. 유란시아에서 최극자의 주권을 더욱 강화할 것이며, 그리하여 네가 직접 창조한 광범위한 권역들 전반에도 이러한 주권 확립을 확장시켜라. 이것, 육신의 모습을 한 너의 물질적 증여에 있어서, 너는 인간 본성을 가지면서 동시에 파라다이스 아버지의 의지를 따르는 이원(二元)의 체험인, 시간-공간 창조자에 대한 최종적 깨우침을 체험하게 될 것이다. 일시적인 너의 일생 속에서 유한한 창조체들의 의지와 무한한 창조자의 의지가 하나가 되며, 그들은 최극존재의 진화하는 신(神)속에서도 결합될 것이다. 네가 증여될 행성에 진리의 영을 쏟아부어줄 것이며, 그리하여 그 고립된 구체에 있는 정상적인 모든 필사자들로 하여금 우리 파라다이스 아버지의 분화된 현존, 그 세계에 있는 생각 조절자들의 사명활동에 즉시 그리고 충분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어라.
2025 120:2.6 “6. 자신을 수여하는 행성에서, 반란으로 격리된 인간을 영적으로 해방하여라[10]. 유란시아에서 최상위의 통치가 이루어지는 데 더욱 이바지하고, 이처럼 네가 친히 창조한 넓은 영토에 두루 이 통치권이 확대되게 하여라. 육신의 모습을 입고 물질로 자신을 수여하는 이 과제에서, 너는 바야흐로 시공 창조자의 마지막 깨우침, 즉 사람의 성품 안에서 네 파라다이스 아버지의 뜻에 맞게 일하는 이중의 체험을 겪으려 하느니라. 유한한 인간의 뜻과 무한한 창조자의 뜻이 최상 존재의 진화하는 신 안에서 하나가 되고 있는 것 같이, 너의 세속의 일생에서 이 둘은 하나처럼 되어야 하느니라. 자신을 수여하는 행성에 진실의 영을 퍼붓고, 고립된 그 구체에서 모든 정상(正常) 필사자가 우리 파라다이스 아버지의 격리된 계심, 곧 그 영역에서 생각 조절자의 보살핌을 이처럼 즉시, 충분히 이용할 수 있게 만들어라.
1955 120:2.7 “7. In all that you may perform on the world of your bestowal, bear constantly in mind that you are living a life for the instruction and edification of all your universe. You are bestowing this life of mortal incarnation upon Urantia, but you are to live such a life for the spiritual inspiration of every human and superhuman intelligence that has lived, now exists, or may yet live on every inhabited world which has formed, now forms, or may yet form a part of the vast galaxy of your administrative domain. Your earth life in the likeness of mortal flesh shall not be so lived as to constitute an example for the mortals of Urantia in the days of your earthly sojourn nor for any subsequent generation of human beings on Urantia or on any other world. Rather shall your life in the flesh on Urantia be the inspiration for all lives upon all Nebadon worlds throughout all generations in the ages to come.
2000 120:2.7 “7. 수여 세계에서 네가 무슨 일을 행해도, 너의 우주 전체를 가르치고 정신을 고취하려고 일생을 살고 있음을 항상 염두에 두어라. 너는 유란시아에서 필사자로 육신화하는 이 생명을 수여하고 있지만, 너의 행정 영토인 광대한 은하계의 일부를 형성했거나 지금 형성하거나 아직도 형성할 수 있는, 사람이 사는 모든 행성에서, 지금까지 살아왔거나, 지금 존재하거나, 앞으로 살지 모르는 모든 인간 및 초인간 지성 존재에게 영적 감화를 주는 그러한 일생을 살아야 하느니라. 네가 땅에서 머무르는 시절에 사는 유란시아 필사자들을 위해서나, 유란시아나 또는 어떤 다른 세상에서 이후의 인간들에게 모범이 되려고 필사 육체의 모습을 입고서 땅에서 네 인생을 살아서는 안 되느니라. 그보다 유란시아에서 육체를 입은 일생이, 다가올 어느 시대, 어느 세대에도, 모든 네바돈 세계의 모든 생명에게 영감을 불러일으키게 하라.
2001 CM 120:2.7 7. “증여될 그 세계에서 당신이 무슨 일을 수행하든지, 당신은 자신의 우주 전체를 가르치고 계발하기 위하여 생애를 살고 있다는 것을 항상 명심하라. 당신이 유란시아에서 필사자로 육신화하는 생애를 증여하고 있지만, 당신의 경영 범위에 속하는 그 광대한 성단의, 이미 형성됐거나 현재 형성중이거나 앞으로 형성될 각각의 모든 거주 세계에서, 이제까지 살았거나, 지금 존재하고 있거나, 또는 아직 살고 있지 않은 모든 인간 및 초인간 지성체에게 영적 감화를 주는 그런 삶을 살아야한다. 필사자 육신의 모습을 한 당신의 지상{地上} 생애는, 당신이 세상에 머무는 그 시대의 유란시아 필사자를 위한, 그리고 유란시아 또는 다른 어떤 세계에서 인간의 모든 후대 자손을 위한, 본보기가 되려고 그렇게 살아서는 안 될 것이다. 오히려 유란시아에서 육신을 입고 사는 당신의 생애는, 다가오는 시대들의 모든 세대 전반에 걸쳐서 네바돈 세계 전체의 모든 생명체에게 영감을 줄 것이다.
2007 URKA 120:2.7 “7. 네가 증여될 그 세계에서 네가 수행할 모든 것에 있어서, 너는 너의 모든 우주에 대한 교육과 계몽을 위해 일생을 살고 있다는 사실을 계속해서 명심하라. 네가 유란시아에 이러한 필사 육신화의 일생을 증여하고 있기는 하지만, 너의 행정-관리적 권역에 속하는 광대한 은하계에 속하는 이미 형성되었거나 현재 형성도중이거나 앞으로 형성되어질 모든 거주 세계에서 이제까지 살았거나, 현재 존재하고 있거나, 혹은 아직 살고 있지 않은 모든 인간적 그리고 초인간적 지능체에 대한 영적 감화를 위한 그러한 일생을 살아야 할 것이다. 필사 육신을 닮은 너의 지구 일생은, 너의 땅에서 머무는 그 시대에 유란시아의 필사자들을 위한 그리고 유란시아에 또는 다른 세계에 있는 인간 존재들의 어떤 후대 자손을 위한 모범을 설정하도록 그렇게 살아서는 안 될 것이다. 그보다는 오히려, 다가오는 시대들의 모든 세대에 두루 모든 네바돈 세계들의 생명체들에게 영감이 되도록 유란시아에서의 너의 육신적인 일생을 살아야 할 것이다.
2025 120:2.7 “7. 수여 세계에서 네가 무슨 일을 행해도, 너의 우주 전체를 가르치고 정신을 고취하려고 일생을 살고 있음을 항상 염두에 두어라. 너는 유란시아에서 필사자로 육신화하는 이 생명을 수여하고 있으나, 너의 행정 영토인 광대한 은하계의 일부를 형성했거나 지금 형성하거나 아직도 형성할 수 있는, 사람이 사는 모든 행성에서, 지금까지 살아왔거나, 지금 존재하거나, 앞으로 살지 모르는 모든 인간 및 초인간 지성 존재에게 영적 감화를 주는 그러한 일생을 살아야 하느니라. 네가 땅에서 머무르는 시절에 사는 유란시아 필사자들을 위해서나, 유란시아나 또는 어떤 다른 세상에서 이후의 인간들에게 모범이 되려고 필사 육체의 모습을 입고서 땅에서 네 인생을 살아서는 안 되느니라. 그보다 유란시아에서 육체를 입은 일생이, 다가올 어느 시대, 어느 세대에도, 모든 네바돈 세계의 모든 생명에게 영감을 불러일으키게 하여라.
1955 120:2.8 “8. Your great mission to be realized and experienced in the mortal incarnation is embraced in your decision to live a life wholeheartedly motivated to do the will of your Paradise Father, thus to reveal God, your Father, in the flesh and especially to the creatures of the flesh. At the same time you will also interpret, with a new enhancement, our Father, to the supermortal beings of all Nebadon. Equally with this ministry of new revelation and augmented interpretation of the Paradise Father to the human and the superhuman type of mind, you will also so function as to make a new revelation of man to God. Exhibit in your one short life in the flesh, as it has never before been seen in all Nebadon, the transcendent possibilities attainable by a God-knowing human during the short career of mortal existence, and make a new and illuminating interpretation of man and the vicissitudes of his planetary life to all the superhuman intelligences of all Nebadon, and for all time. You are to go down to Urantia in the likeness of mortal flesh, and living as a man in your day and generation, you will so function as to show your entire universe the ideal of perfected technique in the supreme engagement of the affairs of your vast creation: The achievement of God seeking man and finding him and the phenomenon of man seeking God and finding him; and doing all of this to mutual satisfaction and doing it during one short lifetime in the flesh.
2000 120:2.8 “8. 필사자로 육신화하여 이룩하고 체험해야 하는 큰 사명은 파라다이스 아버지의 뜻을 행하려고 진심으로 자극 받은 일생을 살고, 그래서 육체를 입고서, 특히 육체로 지어진 인간들에게, 네 아버지 하나님을 드러내려는 결심에 포함되어 있느니라. 동시에 너는 또한 온 네바돈의 초인간 존재들에게, 우리 아버지의 의도를 새로이 향상된 방법으로 설명하리라. 파라다이스 아버지를 인간 및 초인간 부류의 지성에게 새로이 드러내고 확대하여 해석하는 이 봉사와 똑같이, 너는 또한 하나님에게 사람을 새로이 드러내려고 활동하리라. 육체를 입은 짧은 일생에, 온 네바돈에서 전에 본 적이 없다시피, 필사자로 존재하는 짧은 생애 동안 하나님을 아는 인간이 이룩할 수 있는 초월적 가능성을 보여주고, 사람에 대하여, 또 행성 생애에서 겪는 풍파를 온 네바돈의 모든 초인간 지성 존재에게, 어느 시대를 위해서도, 새롭고 빛나게 설명하라. 너는 필사 육체의 모습을 입고 유란시아로 내려가야 하고, 너의 시절과 세대의 한 사람으로 살면서, 광대한 우주 사무에 최상으로 종사하는 기법, 완전하게 된 이상적 기법을 너의 우주 전체에게 보여주도록 네가 활동하리라: 그 기법은 사람을 찾다가 찾아내어 하나님이 목적을 이루는 것이요, 사람이 하나님을 찾다가 찾아내는 현상이라, 그리고 이 모든 것을 서로 흡족하게, 그것도 육체로 사는 짧은 일생 동안에 하는 것이라.
2001 CM 120:2.8 8. “필사자로 육신화해서 실현하고 체험할 당신의 위대한 사명은, 낙원 아버지의 뜻 행하기를 온 마음으로 받아들인 어떤 삶을 살아가고, 그리하여 육신 속에서 그리고 특별히 육신을 가진 피조물에게, 아버지이신 하나님을 계시하려는 당신의 결정에 포함돼있다. 동시에 당신은 또한, 필사자를-초월하는 네바돈 전체 존재들에게 우리 아버지를 새로이 강화시켜서 설명할 것이다. 인간 또는 초인간 유형의 정신에게 낙원 아버지를 새롭게 계시하고 확대 해석하는 이 직무와 똑같이, 당신은 또한 하나님께 사람을 새롭게 드러내려고 활동할 것이다. 육신 속에서 잠시 사는 동안에, 네바돈 전체에서 이전에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하나님을-아는 한 인간이 짧은 필사자 실존 생애 중에 달성할 수 있는 탁월한 가능성을 보여주고, 사람에 대하여 그리고 그 행성의 변화무쌍한 생활에 대하여, 온 네바돈의 모든 초인간 지성체들에게 어느 시대든지 새롭고 빛날 해석을 해줘라. 필사자 육신의 모습으로 유란시아에 내려가, 그 시대와 세대의 사람으로 살아가면서, 당신은 자신의 광대한 창조 직무에 최상으로 임하는, 완전하게 된 이상적인 기법을 당신의 전체 우주에 보여주는 그런 역할을 하게 돼있는데:그 기법은, 사람을 찾다가 발견하는 하나님의 성취요, 사람이 하나님을 찾다가 발견하는 현상이며;상호 만족이 되도록, 육신 속에서 한 번의 짧은 일생 동안에 이 모든 것을 행하는 것이다.
2007 URKA 120:2.8 “8. 필사 육신화 속에서 실현되고 체험될 너의 가장 큰 사명은, 너의 파라다이스 아버지의 뜻을 행하기를 전심으로 자극하는 일생을 살아가고 그리하여 육신 속에서 그리고 특별히 육체적 창조체들에게 너의 아버지이신 하느님을 계시하려는 너의 결정에 포옹되어 있다. 동시에 너는 또한, 모든 네바돈의 초(超)필사 존재들에 대한 우리 아버지를 새롭게 강화하여, 해석할 것이다. 인간적 또는 초(超)인간적 형태의 마음에게 파라다이스 아버지에 대한 새로운 계시와 증강된 해석을 주는 이 사명활동과 똑같이, 너는 또한 인간에 대한 새로운 계시를 하느님께 제시하도록 또한 그렇게 활동하게 될 것이다. 너는 모든 네바돈에서 이전에 한 번도 보인 적이 없었던 것처럼, 육신으로의 짧은 일생동안, 하느님을-아는 인간에 의해 필사자 실존의 짧은 생애동안에 달성될 수 있는 초월 가능성을 내 보이고, 사람에 대하여 그리고 곡절 많은 그의 행성 일생에 대하여, 새롭고도 빛나는 해석을 네바돈 전체 그리고 모든 시대의 초(超)인간적 지능들에게 해 주어라. 필사자의 몸을 입고 유란시아에 내려가 그 시대와 세대의 사람으로 살아가면서, 너는 너의 전 우주에 너의 광대한 창조체들의 관련사에서의 최극 투쟁에서 완전해진 기법의 이상을 그렇게 보여주는 것으로 기능을 하게 될 것이다: 그것은 하느님이 사람을 찾아 발견하심과 사람이 하느님을 구하며 그를 발견하게 되는 것; 그리고 이 모든 것을 행하여 상호적 만족이 되게 하는 것과 한 번의 짧은 육신 속에서의 일생 동안에 그것을 하는 것이다.
2025 120:2.8 “8. 필사자로 육신화하여 이룩하고 체험해야 하는 큰 사명은 파라다이스 아버지의 뜻을 행하려고 진심으로 자극 받은 일생을 살고, 그래서 육체를 입고서, 특히 육체로 지어진 인간들에게, 네 아버지 하나님을 드러내려는 결심에 포함되어 있느니라[11]. 동시에 너는 또한 온 네바돈의 초인간 존재들에게, 우리 아버지의 의도를 새로이 향상된 방법으로 설명하리라. 파라다이스 아버지를 인간 및 초인간 부류의 지성에게 새로이 드러내고 확대하여 해석하는 이 봉사와 똑같이, 너는 또한 하나님에게 사람을 새로이 드러내려고 활동하리라
[12]. 육체를 입은 짧은 일생에, 온 네바돈에서 전에 본 적이 없다시피, 필사자로 존재하는 짧은 생애 동안 하나님을 아는 인간이 이룩할 수 있는 초월적 가능성을 보여주고, 사람에 대하여, 또 행성 생애에서 겪는 풍파를 온 네바돈의 모든 초인간 지성 존재에게, 어느 시대를 위해서도, 새롭고 빛나게 설명하여라. 너는 필사 육체의 모습을 입고 유란시아로 내려가야 하고, 너의 시절과 세대의 한 사람으로 살면서, 광대한 우주 사무에 최상으로 종사하는 기법, 완전하게 된 이상적 기법을 너의 우주 전체에게 보여주도록 네가 활동하리라: 그 기법은 사람을 찾다가 찾아내어 하나님이 목적을 이루는 것이요, 사람이 하나님을 찾다가 찾아내는 현상이라, 그리고 이 모든 것을 서로 흡족하게, 그것도 육체로 사는 짧은 일생 동안에 하는 것이라.
1955 120:2.9 “9. I caution you ever to bear in mind that, while in fact you are to become an ordinary human of the realm, in potential you will remain a Creator Son of the Paradise Father. Throughout this incarnation, although you will live and act as a Son of Man, the creative attributes of your personal divinity will follow you from Salvington to Urantia. It will ever be within your power-of-will to terminate the incarnation at any moment subsequent to the arrival of your Thought Adjuster. Prior to the arrival and reception of the Adjuster I will vouch for your personality integrity. But subsequent to the arrival of your Adjuster and concomitant with your progressive recognition of the nature and import of your bestowal mission, you should refrain from the formulation of any superhuman will-to-attainment, achievement, or power in view of the fact that your creator prerogatives will remain associated with your mortal personality because of the inseparability of these attributes from your personal presence. But no superhuman repercussions will attend your earthly career apart from the will of the Paradise Father unless you should, by an act of conscious and deliberate will, make an undivided decision which would terminate in whole-personality choice.
2000 120:2.9 “9. 사실은 네가 그 영역에 보통 인간이 되겠지만, 너의 잠재성은 파라다이스 아버지의 창조 아들로 남아 있을 것을 늘 명심하라고 주의를 주노라. 이 육신화를 통해서 내내, 비록 너는 사람의 아들로서 살고 행동하겠지만, 신으로서 네 자신의 창조 속성은 구원자별로부터 유란시아까지 너를 따라다닐 것이라. 너의 생각 조절자가 도착하고 나서, 어느 순간이라도 육신화를 끝내는 것은 항상 너의 의지에 달려 있으리라. 조절자가 도착하고 그를 받아들이기 전에 너의 몸이 온전할 것을 내가 보장하겠노라. 그러나 너의 조절자가 도착하고 나서, 너의 수여 사명의 성질과 중요성을 차츰차츰 인식함과 동시에, 창조자 특권을 너 개인의 몸에서 떼어낼 수 없기 때문에, 이 속성이 너의 필사 인격과 붙은 채로 남아 있으리라는 사실에 비추어 볼 때, 어떤 초인간적 달성 의지(意志)나 성취나 또는 권력의 표현을 삼가야 하느니라. 그러나 의식하여 신중하게 의도한 행위로서, 전신을 다하여 내린 선택을 끝마치는 단호한 결정을 내리지 않는다면, 파라다이스 아버지의 뜻을 제외하고, 네가 땅에서 보낼 생애에서 아무런 초인간적 결과가 뒤따르지 아니하리라.
2001 CM 120:2.9 9. “사실적으로 그 영역의 보통 인간이 되는 동안에도, 잠재적으로는 당신이 낙원 아버지의 창조주 아들로 남아있게 될 것임을 항상 명심하라고 주의를 준다. 이 육신화 기간 내내, 당신이 비록 사람의 아들로서 살고 활동할지라도, 당신의 개인적 신성{神性}의 창조 속성은 살빙톤에서 유란시아까지 당신을 따라다닐 것이다. 당신의 사고 섭리사가 도착한 후에는 언제든지, 육신화 과정을 종결시키는 것이 항상 당신의 의지적-권능에 달려있을 것이다. 섭리사가 도착하고 그를 받아들이기 전에는, 내가 당신 인격의 본래상태를 보증할 것이다. 그러나 섭리사가 도착하고, 당신의 증여 사명의 본성과 취지를 점진적으로 인식하게 된 후에는, 당신의 창조자 특권이 당신의 필사 인격과 연합된 채 여전히 남아있게 되리라는 사실로 볼 때, 당신은 어떤 초인적 달성-의지나 성취나 권능이든지 자제해야하는데, 당신의 개인적인 현존에서 이런 속성이 분리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당신이 의식하면서 신중하게 의지로 행동함으로써, 온-인격의 선택으로 종결시킬 연속된 결정을 내리지 않는 한, 낙원 아버지의 뜻 외에는 어떤 초인적 영향도 당신의 세상 생애에 개입하지 않을 것이다.
2007 URKA 120:2.9 “9. 나는 네가 사실상 세상에서 보통의 인간으로 사는 동안에도, 잠재적으로는 파라다이스 아버지의 창조자 아들로 남아있다는 사실을 명심하도록 경고한다. 이 육신화에 두루, 네가 비록 사람의 아들로서 살고 활동하게 될지라도, 너의 개인적 신성의 창조적 속성들은 구원자별로부터 유란시아까지 너를 따라갈 것이다. 생각 조절자가 네게 임하게 된 후에는 언제든지 그 육신화 과정을 종결시키는 일이 너의 의지적-힘 안에 항상 있게 될 것이다. 조절자가 도착하고 받아들여지기 전까지는 내가 너의 개인성 고결한-순수성을 보증할 것이다. 그러나 너의 조절자가 도착하고 너의 증여 임무의 본성과 취지에 대한 점진적 인식이 이루어진 후에는, 너의 창조자 특권들이 너의 필사자 개인성과 연관하여 여전히 남아 있게 되리라는 사실에서 볼 때 너는 어떠한 초인간적-달성-의지나 달성 또는 힘을 자제하여야만 할 것인데, 왜냐하면 너의 개인적 현존으로부터 이러한 속성들이 분리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네가 의식적이고 온전한 의지로서, 전반적인-개인성 선택으로 종결지으려는 외길의 결정을 내려야 하지 않는 한, 파라다이스 아버지의 의지를 제외하고는 어떠한 초(超)인간적 반향도 너의 지상 임무에 개입하지 않을 것이다.
2025 120:2.9 “9. 사실은 네가 그 영역에 보통 인간이 되겠지만, 너의 잠재성은 파라다이스 아버지의 창조 아들로 남아 있을 것을 늘 명심하라고 주의를 주노라. 이 육신화를 통해서 내내, 비록 너는 사람의 아들로서 살고 행동하겠지만, 신으로서 네 자신의 창조 속성은 구원자별에서 유란시아까지 너를 따라다닐 것이라. 너의 생각 조절자가 도착하고 나서, 어느 순간이라도 육신화를 끝내는 것은 항상 너의 의지에 달려 있으리라. 조절자가 도착하고 그를 받아들이기 전에 너의 몸이 온전할 것을 내가 보장하겠노라. 그러나 너의 조절자가 도착하고 나서, 너의 수여 사명의 성질과 중요성을 차츰차츰 인식함과 동시에, 창조자 특권을 너 개인의 몸에서 떼어낼 수 없기 때문에, 이 속성이 너의 필사 인격과 붙은 채로 남아 있으리라는 사실에 비추어 볼 때, 달성이나 성취나 권능을 얻으려는 어떤 초인간적 의지(意志)의 표현도 삼가야 하느니라. 그러나 의식하여 신중하게 의도한 행위로서, 전신을 다하여 내린 선택을 끝마치는 단호한 결정을 내리지 않는다면, 파라다이스 아버지의 뜻을 제외하고, 네가 땅에서 보낼 생애에서 아무런 초인간적 결과가 뒤따르지 아니하리라.
3. FURTHER COUNSEL AND ADVICE
3. 계속된 상담과 조언
3. 추가 권고와 조언
3. 이어진 조언과 충고
3. 계속된 상담과 조언
1955 120:3.1 “And now, my brother, in taking leave of you as you prepare to depart for Urantia and after counseling you regarding the general conduct of your bestowal, allow me to present certain advices that have been arrived at in consultation with Gabriel, and which concern minor phases of your mortal life. We further suggest:
2000 120:3.1 “자, 아우여, 네가 유란시아를 향하여 떠나려고 준비하는 동안에, 네가 자신을 수여하는 동안에 일반적 처신에 관하여 조언한 뒤에, 너를 떠나 보내면서, 가브리엘과 의논하여 얻은 조언을 제시하고자 하노니, 이것은 너의 필사 생애의 사소한 여러 단계에 관계되느니라. 우리는 다음을 더 제안하노라:
2001 CM 120:3.1 “자, 형제여, 유란시아로 떠날 준비가 된 당신을 떠나보내면서, 그리고 당신이 자신을 증여하는 동안의 일반적 처신에 관한 조언을 마치면서, 가브리엘과 의논하여 도달한, 당신의 필사자 생애의 사소한 국면에 관련되는 몇 가지 조언을 제시하도록 허락하기 바란다. 우리는 이런 제안을 덧붙이려한다:
2007 URKA 120:3.1 “나의 형제여, 그리고 이제, 네가 유란시아로 떠날 준비함에 따라 너를 떠나면서 그리고 너의 증여의 일반적인 행위성에 대하여 너에게 조언을 마치면서, 나는 가브리엘과 상담에서 도출된, 그리고 너의 필사자 일생의 사소한 위상들에 관한 어떤 조언들을 제시하고 싶다. 우리는 다음과 같은 제안을 더 부가한다:
2025 120:3.1 “자, 아우여, 네가 유란시아를 향하여 떠나려고 준비하는 동안, 네가 자신을 수여하는 동안에 일반적 처신에 관하여 조언한 뒤에, 너를 떠나보내면서, 가브리엘과 의논하여 얻은 조언을 제시하고자 하노니, 이것은 너의 필사 생애의 사소한 여러 단계에 관계되느니라. 우리는 다음을 더 제안하노라:
1955 120:3.2 “1. That, in the pursuit of the ideal of your mortal earth life, you also give some attention to the realization and exemplification of some things practical and immediately helpful to your fellow men.
2000 120:3.2 “1. 필사자로서 지상 생애의 이상을 추구하면서, 동료 인간에게 실용적이고 즉시 도움되는 일을 실현하고 예를 보이는 데 또한 얼마큼 눈을 돌리라.
2001 CM 120:3.2 1. “즉, 필사자로서 지상 생애의 이상{理想}을 추구하는 동안에, 동료 사람들에게 실질적이고 즉각적으로 도움 되는 어떤 것들을 실현하고 모범을 보이는 일에도 역시 관심을 기울여라.
2007 URKA 120:3.2 “1. 너의 필사자 지상 일생의 이상을 추구함에 있어서, 너는 동료 사람들에게 실천적이고 즉각적으로 도움이 되는 어떤 것들을 실현하고 모범을 보이는 일에 역시 관심을 기울여라.
2025 120:3.2 “1. 필사자로서 지상 생애의 이상을 추구하면서, 동료 인간에게 실용적이고 즉시 도움되는 일을 실현하고 예를 보이는 데 또한 얼마큼 눈을 돌려라.
1955 120:3.3 “2. As concerns family relationships, give precedence to the accepted customs of family life as you find them established in the day and generation of your bestowal. Live your family and community life in accordance with the practices of the people among whom you have elected to appear.
2000 120:3.3 “2. 가족 관계에 대하여 말하면, 네가 발견하는 관습, 자신을 수여하는 시절과 세대에 확립된 가족 생활의 관습이 우선함을 인정하여라. 네가 태어나기로 선택한 그 민족의 관습에 따라서 가족 및 공동체 생활을 하여라.
2001 CM 120:3.3 2. “가족 관계에 관해서는, 당신이 증여된 그 시대와 세대에 확립돼있는 것들을 당신이 발견한 그대로, 숙지{熟知}된 가정생활 관습에 우선권을 줘라. 당신이 나타나기로 선택한 그 민족의 풍습에 따라서 가족생활과 공동체생활을 해라.
2007 URKA 120:3.3 “2. 가족 관계와 관련하여서는, 너의 증여의 그 시대와 세대에 확립되어 있는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진 가정 생활의 관습을 네가 발견한 그대로 따르는 일에 우선순위를 두어라. 네가 그 속에 나타나기로 선택한 민족의 실천 관행에 준하여 너의 가정생활과 공동체 생활을 살아라.
2025 120:3.3 “2. 가족 관계에 대하여 말하면, 네가 발견하는 관습, 자신을 수여하는 시절과 세대에 확립된 가족 생활의 관습이 우선함을 인정하여라. 네가 태어나기로 선택한 그 민족의 관습에 따라서 가족 및 공동체 생활을 하여라.
1955 120:3.4 “3. In your relations to the social order we advise that you confine your efforts largely to spiritual regeneration and intellectual emancipation. Avoid all entanglements with the economic structure and the political commitments of your day. More especially devote yourself to living the ideal religious life on Urantia.
2000 120:3.4 “3. 사회 체제와 너의 관계에 대하여 말하면, 영적 부흥과 지적(知的) 해방에 너의 노력을 국한하라고 우리는 조언하노라. 네가 사는 시대의 경제 구조와 정치적 헌신에 얽매이는 것은 무엇이나 피하여라. 특히 유란시아에서 이상적 종교 생활을 실천하는 데 몸을 바쳐라.
2001 CM 120:3.4 3. “사회 질서와 당신의 관계에서는, 주로 영적 쇄신과 지적 해방상태를 위한 일에 당신의 수고를 한정시키기 바란다. 당신이 있는 시대의 경제 구조나 정치 공약{公約}에 결코 휘말리지 않도록 해라. 유란시아에서 이상적인 종교적 삶을 살아가는 일에 더욱 각별히 헌신해라.
2007 URKA 120:3.4 “3. 사회적 질서에 대한 너의 관계에 대하여서는, 우리는 네가 주로 영적 재생산과 지적인 해방을 위한 일에만 주로 너의 노력을 한정시키기 바란다. 네가 있는 동안의 경제 구조나 정치적 공약에 휘말리지 않도록 하여라. 유란시아에서 이상적인 종교적 일생을 살아가는 일에 더욱 각별히 헌신하도록 하여라.
2025 120:3.4 “3. 사회 체제와 너의 관계에 대하여 말하면, 영적 부흥과 지적(知的) 해방에 너의 노력을 국한하라고 우리는 조언하노라. 네가 사는 시대의 경제 구조와 정치적 헌신에 얽매이는 것은 무엇이나 피하여라. 특히 유란시아에서 이상적 종교 생활을 실천하는 데 몸을 바쳐라.
1955 120:3.5 “4. Under no circumstances and not even in the least detail, should you interfere with the normal and orderly progressive evolution of the Urantia races. But this prohibition must not be interpreted as limiting your efforts to leave behind you on Urantia an enduring and improved system of positive religious ethics. As a dispensational Son you are granted certain privileges pertaining to the advancement of the spiritual and religious status of the world peoples.
2000 120:3.5 “4. 어떤 상황에도, 하찮은 세부라도, 유란시아 민족들의 정상적이고 질서 있는 점진적 발달에 간섭해서는 안 되느니라. 그러나 이 금지(禁止) 조치가 유란시아에서 지속되는 개량된 체계의 적극적 종교 윤리를 남겨놓으려는 노력을 제한한다고 생각해서는 안 되느니라. 한 섭리 시대의 아들로서 너에게는 세계 민족들의 영적ㆍ종교적 지위를 향상시키는 것과 관련하여 어떤 특권이 허락되느니라.
2001 CM 120:3.5 4. “어떤 상황에서든지, 그리고 아주 사소한 문제일지라도, 유란시아 종족들의 정상적이고 규칙적인 점진적 진화에 간섭해서는 안 된다. 그러나 이런 제약이, 지속적이고 개선된 긍정적 종교 윤리 체계를 당신이 떠난 후에 유란시아에 남겨놓으려는 당신의 수고를 제한시키는 것으로 해석돼서는 안 될 것이다. 섭리시대의 아들로서 당신에게는, 그 세계 민족들의 영적이고 종교적인 상태를 향상시키기에 적합한 어떤 특권이 부여돼있다.
2007 URKA 120:3.5 “4. 어떠한 상황에서든지 그리고 아주 사소한 문제일지라도, 유란시아의 종족들의 정상적이고 질서 있는 발전적 진화에 개입해서는 안 된다. 그러나 이러한 제약이, 긍정적 종교 윤리의 지속적이고 개선된 체계를 네가 떠난 후에 유란시아에 남겨 놓으려는 너의 노력을 제한시키는 것으로 해석되어서는 안 될 것이다. 섭리시대적 아들로서 너에게는 그 세계 민족들의 영적이고 종교적인 지위를 향상시키는 일에 적합한 어떤 특권들이 부여되어 있다.
2025 120:3.5 “4. 어떤 상황에도, 하찮은 세부라도, 유란시아 민족들의 정상적이고 질서 있는 점진적 발달에 간섭해서는 안 되느니라. 그러나 이 금지(禁止) 조치가 유란시아에서 지속되는 개량된 체계의 적극적 종교 윤리를 남겨놓으려는 노력을 제한한다고 생각해서는 안 되느니라. 한 섭리 시대의 아들로서 너에게는 세계 민족들의 영적ㆍ종교적 지위를 향상시키는 것과 관련하여 어떤 특권이 허락되느니라.
1955 120:3.6 “5. As you may see fit, you are to identify yourself with existing religious and spiritual movements as they may be found on Urantia but in every possible manner seek to avoid the formal establishment of an organized cult, a crystallized religion, or a segregated ethical grouping of mortal beings. Your life and teachings are to become the common heritage of all religions and all peoples.
2000 120:3.6 “5. 네가 좋게 여기는 대로 유란시아에서 발견되는 기존의 종교적ㆍ영적 운동과 관계를 가져야 하지만, 조직된 종파, 경직된 종교, 또는 필사 존재들의 분리된 윤리적 집단을 공식으로 세우는 일을 어떤 방법으로든 피하여라. 너의 일생과 가르침은 모든 종교와 민족에게 공통된 유산(遺産)이 되어야 하느니라.
2001 CM 120:3.6 5. “당신이 적당한 것을 찾게 된다면, 유란시아에서 발견할 수 있는 기존 종교와 영적 운동에 견해를 같이할 수 있겠지만, 조직화된 한 종파나 구체화된 종교 또는 필사 존재들의 분리된 어떤 도덕적 집단을 공식적으로 설립하는 일은, 가능한 모든 방법을 통해서 피하도록 노력하라. 당신의 삶과 교훈은 모든 종교와 모든 사람에게 공통적인 유산이 돼야한다.
2007 URKA 120:3.6 “5. 네가 적당한 것을 찾게 된다면, 유란시아에서 발견되듯이 존재하고 있는 종교와 영적 운동들에 너 자신을 정체성 확인하려 하겠지만, 조직화된 한 예배종파나 구체화된 종교나 또는 필사 존재들의 분리된 어떤 윤리적 집단화를 공식적으로 설립하는 일은 가능한 한 모든 방법을 통하여 피하도록 노력하라. 너의 일생과 가르침은 모든 종교와 모든 민족들에게 공통적인 유산이 되어야 한다.
2025 120:3.6 “5. 네가 좋게 여기는 대로 유란시아에서 발견되는 기존의 종교적ㆍ영적 운동과 관계를 가져야 하지만, 조직된 종파, 경직된 종교, 또는 필사 존재들의 분리된 윤리적 집단을 공식으로 세우는 일을 어떤 방법으로든 피하여라. 너의 일생과 가르침은 모든 종교와 민족에게 공통된 유산(遺産)이 되어야 하느니라.
1955 120:3.7 “6. To the end that you may not unnecessarily contribute to the creation of subsequent stereotyped systems of Urantia religious beliefs or other types of nonprogressive religious loyalties, we advise you still further: Leave no writings behind you on the planet. Refrain from all writing upon permanent materials; enjoin your associates to make no images or other likenesses of yourself in the flesh. See that nothing potentially idolatrous is left on the planet at the time of your departure.
2000 120:3.7 “6. 후일에 판에 박힌 체계의 유란시아 종교 관념이나 또는 다른 종류의 진취성 없는 종교적 충성을 창시하는 데 쓸데없이 기여하지 않도록 하려는 목적으로, 우리는 더 조언하노라: 행성에 아무런 기록을 뒤에 남기지 말라. 영구(永久)한 물질에 기록하는 것을 모두 삼가라. 동료들에게 육체를 입은 너 자신의 형상이나 기타 비슷한 것을 만들지 말라고 명하라. 우상 숭배의 잠재성을 가진 것은 무엇이나, 네가 떠날 때 행성에 남기지 않도록 처리하여라.
2001 CM 120:3.7 6. “유란시아의 계속되는 정형화된 종교적 신념 체계들, 또는 다른 유형의, 진취성 없는 종교적 충성심이 조성되는 일에, 당신이 끝까지 불필요하게 기여하지 않도록 추가로 충고하는데:그 행성에 어떤 문서도 남기지 말라. 영구적인 물질 위에 어떤 글도 남기지 말며;또한 동역자들에게 당신의 육신을 닮은 어떤 형상 또는 기타 비슷한 것이라도 만들지 말라고 명령해라. 당신이 떠날 때, 그 행성에 우상이 될 만한 것은 하나도 남겨두지 않도록 해라.
2007 URKA 120:3.7 “6. 유란시아의 종교적 믿음의 계속되는 진부한 체계들 또는 진보가 불가능한 종교적 충성심의 다른 유형들이 조성되는 일에 끝까지 네가 불필요하게 기여되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덧붙여 충고 한다: 네가 지구에 어떤 종류의 저술도 남기지 말라. 영구적인 물질들 위에 어떤 글도 남기지 말 것이다; 또한 너의 연관-동료들이 너의 육신을 모방한 어떤 형상들 또는 다른 비슷한 것들을 만들지 못하도록 당부하여라. 네가 떠날 때, 땅에 우상이 될 만한 것은 아무 것도 그 행성에 남기지 않도록 하여라.
2025 120:3.7 “6. 후일에 판에 박힌 체계의 유란시아 종교 관념이나 또는 다른 종류의 진취성 없는 종교적 충성을 창시하는 데 쓸데없이 기여하지 않도록 하려는 목적으로, 우리는 더 조언하노라: 행성에 아무런 기록을 뒤에 남기지 말라. 영구(永久)한 물질에 기록하는 것을 모두 삼가라. 동료들에게 육체를 입은 너 자신의 형상이나 기타 비슷한 것을 만들지 말라고 명하라. 우상 숭배의 잠재성을 가진 것은 무엇이나, 네가 떠날 때 행성에 남기지 않도록 처리하여라.
1955 120:3.8 “7. While you will live the normal and average social life of the planet, being a normal individual of the male sex, you will probably not enter the marriage relation, which relation would be wholly honorable and consistent with your bestowal; but I must remind you that one of the incarnation mandates of Sonarington forbids the leaving of human offspring behind on any planet by a bestowal Son of Paradise origin.
2000 120:3.8 “7. 너는 남성 가운데 정상적인 한 사람이 되어 행성에서 정상이고 보통의 사회 생활을 하는 동안 아마도 결혼 생활에 들어가지 않을 것이요, 결혼 생활은 온전히 명예롭고 너의 자신 수여에 어긋나지 않으리라. 그러나 나는 아들별의 육신화(肉身化) 지침 중에 하나가 파라다이스 기원을 가진 수여 아들이 어떤 행성에서도 인간 자손을 남기지 말라 금하는 것을 너에게 상기시켜야 하노라.
2001 CM 120:3.8 7. “당신이 정상적인 한 남성{男性} 개인이 되어, 그 행성의 정상적이고 평범한 사회생활을 영위하는 동안에, 당신은 결혼 관계에 들어가지 않을 것인데, 그 관계가 전적으로 바람직하고 당신의 증여와 모순되지는 않지만;소나링톤에서 내린 육신화 명령들 가운데 하나가, 낙원에서 기원돼 증여된 아들은 어떤 행성에도 인간 후손을 남기지 말라고 금한다는 것을 당신에게 상기시켜야하겠다.
2007 URKA 120:3.8 “7. 네가 남성의 정상적인 한 개별존재가 되어, 그 행성의 정상적이고 평범한 사회생활을 영위하는 동안, 너는 결혼 관계에 들어가게 되지 않을 것인데, 그것이 전적으로 바람직하고 너의 증여와 모순되는 것은 아니지만; 그러나 나는 아들별에서 내린 육신화 명령들 중 하나가, 파라다이스 기원의 증여 아들은 어떤 행성에도 인간 후손을 남기는 것을 금지하고 있음을 네게 다짐해 두어야만 하겠다.
2025 120:3.8 “7. 너는 남성 가운데 정상적인 한 사람이 되어 행성에서 정상이고 보통의 사회 생활을 하는 동안 아마도 결혼 생활에 들어가지 않을 것이요, 결혼 생활은 온전히 명예롭고 너의 자신 수여에 어긋나지 않으리라. 그러나 나는 아들별의 육신화(肉身化) 지침 중에 하나가 파라다이스 기원을 가진 수여 아들이 어떤 행성에서도 인간 자손을 남기지 말라 금하는 것을 너에게 상기시켜야 하노라.
1955 120:3.9 “8. In all other details of your oncoming bestowal we would commit you to the leading of the indwelling Adjuster, the teaching of the ever-present divine spirit of human guidance, and the reason-judgment of your expanding human mind of hereditary endowment. Such an association of creature and Creator attributes will enable you to live for us the perfect life of man on the planetary spheres, not necessarily perfect as regarded by any one man in any one generation on any one world (much less on Urantia) but wholly and supremely replete as evaluated on the more highly perfected and perfecting worlds of your far-flung universe.
2000 120:3.9 “8. 다가오는 수여의 모든 다른 세부에서, 우리는 깃드는 조절자의 이끄심, 곧 인간을 인도하는 늘 계시는 신다운 영의 가르침에, 그리고 유전으로 부여받는 너의 확대되는 인간 지성의 분별과 판단에 너를 맡기고자 하노라. 인간과 창조자의 속성의 그러한 결합은 우리를 위하여 너로 하여금 행성 구체에서 완전한 인생을 살 수 있게 만들리라. 그런 인생은 어느 세계에서 (유란시아는 물론이고), 어느 시대에 누가 보아도 반드시 완벽하다는 것이 아니라, 방대한 너의 우주에서 더욱 높이 완전하게 된 세계와 완전하게 되고 있는 세계들이 평가하건대, 온전히 최상으로 충만한 생애일 것이라.
2001 CM 120:3.9 8. “다가오는 당신의 증여에 관한 나머지 세세한 부분에서, 우리는, 인간을 안내하는 언제든지-현존하는 신성한 영의 가르침인 내주하는 섭리사의 안내, 그리고 유전적으로 물려받아 확장되는 당신의 인간 정신의 이성-판단에 당신을 위탁하고자 한다. 피조물과 창조주 속성의 그런 연합은, 당신으로 하여금 우리를 위하여 그 행성 구체에서 사람의 완전한 인생을 살 수 있게 할 것인데, 그런 인생은 (유란시아는 물론이고) 어느 세계에서 어느 한 세대에 누가 보더라도 완전하다는 것이라기보다는, 당신의 멀리-퍼지는 우주에서 고도로 완전하게 된 세계와 완전하게 돼가고 있는 세계들이 평가하건대, 아주 최상으로 충만한 인생일 것이다.
2007 URKA 120:3.9 “8. 다가오는 너의 증여에 관한 나머지 세세한 부분들에 있어서는, 우리는 내주하는 조절자의 안내와, 인간을 인도하는 항상-제시되어 있는 신성한 영의 가르침, 그리고 유전적 자질로 물려받아 확대되는 너의 인간 마음의 이성-판단에 너를 맡기기로 할 것이다. 그러한 창조체와 창조자 속성들의 관계적-연합이 너로 하여금 우리를 위하여 그 행성 구체들에서 사람의 완전한 일생을 살 수 있게 할 것인데, 이는 어떤 한 세계에서의(하물며 유란시아에서) 어느 한 세대에 속한 한 사람에 의한 것으로 여겨지는 데 필요한 그러한 완전함이 아니라, 너의 멀리-퍼지는 우주의 더욱 높이 완전해진 그리고 완전해지고 있는 세계들에서 평가되는 데 필요한 전적으로 그리고 최극으로 충만한 일생을 살 수 있게 할 것이다.
2025 120:3.9 “8. 다가오는 수여의 모든 다른 세부에서, 우리는 깃드는 조절자의 이끄심, 곧 인간을 인도하는 늘 계시는 신다운 영의 가르침에, 그리고 유전으로 부여받는 너의 확대되는 인간 지성의 분별과 판단에 너를 맡기고자 하노라. 인간과 창조자의 속성의 그러한 결합은 우리를 위하여 너로 하여금 행성 구체에서 완전한 인생을 살 수 있게 만들리라. 그런 인생은 어느 세계에서 (유란시아는 물론이고), 어느 시대에 누가 보아도 반드시 완벽하다는 것이 아니라, 방대한 너의 우주에서 더욱 높이 완전하게 된 세계와 완전하게 되고 있는 세계들이 평가하건대, 온전히 최상으로 충만한 생애일 것이라.
1955 120:3.10 “And now, may your Father and my Father, who has ever sustained us in all past performances, guide and sustain you and be with you from the moment you leave us and achieve the surrender of your consciousness of personality, throughout your gradual return to recognition of your divine identity incarnate in human form, and then on through the whole of your bestowal experience on Urantia until your deliverance from the flesh and your ascension to our Father’s right hand of sovereignty. When I shall again see you on Salvington, we shall welcome your return to us as the supreme and unconditional sovereign of this universe of your own making, serving, and completed understanding.
2000 120:3.10 “이제, 네가 우리를 떠나고 성격 의식을 포기(抛棄)하는 순간부터, 인간의 형태로 육신화한 신의 신분을 차츰 네가 인식하는 동안 내내, 그리고 나서 계속하여 유란시아에서 수여 체험 전체를 거치고, 육체를 벗어나고 우리 아버지의 바른 편에 통치권 자리로 올라올 때까지, 모든 지난 업적을 통하여 우리를 늘 지탱하신, 너와 나의 아버지가 너를 안내하고 지지하고 너와 함께 계시기를 바라노라. 내가 너를 구원자별에서 다시 볼 때, 바로 네가 창조하고 봉사하고 완벽히 이해하는 이 우주를 제한 없이 최상으로 다스리는 군주로서 우리에게 돌아오기를 환영할 것이라.
2001 CM 120:3.10 “그리고 이제, 당신이 우리를 떠나서 당신 자신의 인격 의식{意識}을 양도하는 순간부터, 인간의 모습으로 육신화한 당신의 신성한 신분을 점차 인식하게 되는 과정을 거치는 동안 내내, 그리고 나서 당신이 유란시아 증여 체험을 모두 마치고, 육신으로부터 벗어나서 아버지의 주권 오른편으로 상승할 때까지, 지나간 모든 업적을 통해서 우리를 늘 지탱해주신 당신의 아버지 곧 내 아버지께서, 여전히 당신을 인도하고 붙잡아주고 당신과 함께 하실 것이다. 내가 당신을 살빙톤에서 다시 만나게 될 때 우리는, 당신이 창조하고 봉사하고 철저히 이해하는 이 우주를 조건 없이 최상으로 다스릴 주권자로서 귀환하는 당신을 환영할 것이다.
2007 URKA 120:3.10 “그리고 이제, 지나간 모든 일들에서 내내 우리들을 지탱하여 주신 너의 아버지 곧 나의 아버지는 네가 우리를 떠나 너 자신의 개인성의 의식을 양도하는 순간부터, 인간의 형태로 육신화한 너의 신성한 정체성을 점차 인식하게 되는 과정을 거치는 동안, 그러고 나서 네가 유란시아에서의 증여 체험을 모두 마치는 동안, 그리고 네가 육체로부터 해방되어 아버지의 보좌 오른편으로 상승하게 될 때까지, 여전히 너를 인도하고 붙잡아 주시며 너와 함께 하실 것이다. 내가 너를 구원자별에서 다시 만나게 될 때, 우리는 네가 창조하고 봉사하며 완벽한 납득을 이룩한 너의 우주에 대해 초월적이고 무제한적인 주권을 가진 자로서 귀환하는 너를 환영하게 될 것이다.
2025 120:3.10 “이제, 네가 우리를 떠나고 성격 의식을 포기(抛棄)하는 순간부터, 인간의 형태로 육신화한 신의 신분을 차츰 네가 인식하는 동안 내내, 다음에 계속하여 유란시아에서 수여 체험 전체를 거치고, 육체를 벗어나고 우리 아버지의 바른 편에 통치권 자리로 올라올 때까지, 모든 지난 업적을 통하여 우리를 늘 지탱하신, 너와 나의 아버지가 너를 안내하고 지지하고 너와 함께 계시기를 바라노라. 내가 너를 구원자별에서 다시 볼 때, 바로 네가 창조하고 봉사하고 완벽히 이해하는 이 우주를 제한 없이 최상으로 다스리는 군주로서 우리에게 돌아오기를 환영할 것이라.
1955 120:3.11 “In your stead I now reign. I assume jurisdiction of all Nebadon as acting sovereign during the interim of your seventh and mortal bestowal on Urantia. And to you, Gabriel, I commit the safekeeping of the Son of Man about-to-be until he shall presently and in power and glory be returned to me as the Son of Man and the Son of God. And, Gabriel, I am your sovereign until Michael thus returns.”
2000 120:3.11 “네 자리에 이제 내가 군림하노라. 유란시아에서 네가 일곱 번째이자 필사자로서 자신을 수여하는 짧은 기간에 군주의 대리로서, 내가 온 네바돈의 관할권을 맡노라. 그리고 사람의 아들이자 하나님의 아들로서 얼마 후에, 권능과 영광을 얻고서 내게로 돌아올 때까지, 앞으로 사람의 아들이 될 자의 보호를 너 가브리엘에게 맡기노라. 미가엘이 그렇게 돌아올 때까지, 가브리엘아, 나는 너의 군주이라.”
2001 CM 120:3.11 “이제는 당신을 대신하여 내가 통치한다. 나는 당신이 유란시아 필사자로서 일곱 번째로 증여하는 짧은 기간에, 네바돈 전체에 대해 대리 주권자로서 지배권을 행사할 것이다. 그리고 이제, 사람의 아들이자 하나님의 아들로서 그가 권력과 영광을 지니고 나에게 곧 돌아올 때까지, 나는 너 가브리엘에게 사람의 아들의 안전을 위탁한다. 가브리엘아, 미가엘이 돌아올 때까지는 내가 너의 주권자다.”
2007 URKA 120:3.11 “이제는 너를 대신하여 내가 다스린다. 나는 네가 유란시아로 일곱 번째이자 필사자 증여를 위해 가 있는 동안 모든 네바돈에 대하여 대리 주권으로 그들을 관장할 것이다. 그리고 가브리엘아, 나는 너에게, 이제 사람의 아들이 되려는 그가 사람의 아들이자 하느님의 아들로서의 힘과 영광으로 내게 곧 돌아올 때까지 그의 안전을 맡긴다. 그리고 가브리엘아, 미가엘이 다시 돌아올 때까지 내가 너의 주권자이다.
2025 120:3.11 “네 자리에 이제 내가 군림하노라. 유란시아에서 네가 일곱 번째이자 필사자로서 자신을 수여하는 짧은 기간에 군주의 대리로서, 내가 온 네바돈의 관할권을 맡노라. 그리고 사람의 아들이자 하나님의 아들로서 얼마 후에, 권능과 영광을 얻고서 내게로 돌아올 때까지, 앞으로 사람의 아들이 될 자의 보호를 너 가브리엘에게 맡기노라. 미가엘이 그렇게 돌아올 때까지, 가브리엘아, 나는 너의 군주이라.”
1955 120:3.11b * * *
2000 120:3.11b * * *
2001 CM 120:3.11b * * * * *
2007 URKA 120:3.11b * * * * *
2025 120:3.11b * * *
1955 120:3.12 Then, immediately, in the presence of all Salvington assembled, Michael removed himself from our midst, and we saw him no more in his accustomed place until his return as the supreme and personal ruler of the universe, subsequent to the completion of his bestowal career on Urantia.
2000 120:3.12 그리고 나서 즉시, 구원자별의 모든 존재가 있는 자리에서, 미가엘은 우리 가운데서 사라졌고, 유란시아에서 수여 생애를 마치고 나서, 지역 우주에서 최고로 친히 다스리는 통치자로서 돌아올 때까지, 낯익은 그의 자리에서 우리는 그를 더 만나보지 못했다.
2001 CM 120:3.12 그리고 나서 즉시, 전체 살빙톤 모임 앞에서, 미가엘은 우리들 가운데서 사라졌으며, 우리는 그가 유란시아에서 증여 생애를 모두 마친 후에, 우주에서 최상으로 친히 다스리는 통치자로서 다시 돌아오실 때까지, 평소에 있던 자리에서 그를 더 이상 볼 수 없었다.
2007 URKA 120:3.12 그러고 나서 즉시, 집합된 전체 구원자별 현존에서, 미가엘은 우리들 가운데에서 사라졌으며, 우리는 그가 유란시아로의 증여 생애를 모두 마친 후에, 우주의 최극자이자 개인적 통치자로 다시 돌아오실 때까지, 그가 평소에 있던 자리에서 그를 더 이상 볼 수 없었다.
2025 120:3.12 다음에 즉시, 구원자별의 모든 존재가 있는 자리에서, 미가엘은 우리 가운데서 사라졌고, 유란시아에서 수여 생애를 마치고 나서, 지역 우주에서 최고로 친히 다스리는 통치자로서 돌아올 때까지, 낯익은 그의 자리에서 우리는 그를 더 만나보지 못했다.
4. THE INCARNATION—MAKING TWO ONE
4. 육신화―둘을 하나로 만들기
4. 육신화--둘을 하나로 만듦
4. 육신화─둘을 하나로 만듦
4. 육신화 ― 둘을 하나로 만들기
1955 120:4.1 And so certain unworthy children of Michael, who had accused their Creator-father of selfishly seeking rulership and indulged the insinuation that the Creator Son was arbitrarily and autocratically upheld in power by virtue of the unreasoning loyalty of a deluded universe of subservient creatures, were to be silenced forever and left confounded and disillusioned by the life of self-forgetful service which the Son of God now entered upon as the Son of Man—all the while subject to “the will of the Paradise Father.”
2000 120:4.1 그래서 아버지인 창조자가 이기심으로 통치권을 추구한다고 비난하고, 비굴한 생물들이 사는 우주, 미혹된 우주가 영문도 모르고 충성한 덕분에 창조 아들이 멋대로의 독재로 권력을 유지했다고 넌지시 비난하는 일에 빠졌던, 미가엘의 어떤 자격 없는 아이들은 하나님의 아들이―내내 “파라다이스 아버지의 뜻”에 복종하면서―사람의 아들로서 이제 시작한 봉사, 자신을 잊고 봉사하는 일생으로 인하여 언제까지나 입을 다물고 어리둥절해하고 잘못된 생각에서 깨어나게 될 것이었다.
2001 CM 120:4.1 그리하여, 아버지이신-창조주가 이기적인 지배를 원한다고 참소하고, 비굴한 피조물이 사는 미혹당한 우주가 비이성적으로 충성한 덕분에 창조주 아들이 독단적이고 독재적으로 권력을 유지하고 있다고, 넌지시 비난하는 일에 빠졌던, 미가엘의 어떤 비열한 자녀들은, 하나님의 아들이 이제 사람의 아들로서 시작하는, 자기를-망각하고 봉사하는--곧 항상 “낙원 아버지 뜻”에 순종하는-- 생애로 인해, 영원히 침묵하고 당황하게 됐고 환멸을 느끼게 됐다.
2007 URKA 120:4.1 그리하여 자신들의 창조자-아버지가 이기적인 지배를 추구한다고 참소하고, 비굴한 창조체들의 현혹된 우주에 대한 비이성적인 충성 덕분으로 창조자 아들이, 독단적이고 독재적으로 힘을 유지하고 있다고 암시하였던, 미가엘의 어떤 비열한 자녀들은, 하느님의 아들이 이제 사람의 아들이 되는 자아를-잊어버리는 봉사의 일생─항상 “파라다이스 아버지의 뜻”에 순종하는 일생─으로 인하여, 언제까지나 침묵하게 되었으며 혼란되고 환멸을 느끼는 상태에 놓이게 되었다.
1955 120:4.2 But make no mistake; Christ Michael, while truly a dual-origin being, was not a double personality. He was not God in association with man but, rather, God incarnate in man. And he was always just that combined being. The only progressive factor in such a nonunderstandable relationship was the progressive self-conscious realization and recognition (by the human mind) of this fact of being God and man.
2000 120:4.2 그러나 오해하지 말라. 참으로 이중 기원을 가진 존재이나 그리스도 미가엘은 이중 성격자가 아니었다. 사람과 관련된 하나님이 아니라, 오히려 사람 속에 육신이 된 하나님이었다. 그는 언제나, 바로 그 통합된 존재였다. 그러한 이해할 수 없는 관계에서 유일한 점진적 요소는 하나님이자 사람이라는 이 사실을 (인간 지성으로) 점진적으로 자의식하는 깨달음과 인식이었다.
2001 CM 120:4.2 그러나 착각하지 말라;그리스도 미가엘은, 진실로 이중{二重}-기원을 가진 존재이지만, 이중 인격체는 아니었다. 그는 사람과 함께 연합하는 하나님이 아니라, 오히려, 사람으로 육신화한 하나님이었다. 그리고 그는 항상 바로 그 결합된 존재다. 이해하기 어려운 그런 관계에서 유일한 점진적 요소는, 하나님이면서 사람이라는 이 사실을, (인간의 정신으로) 점차 자아-의식하는 깨달음과 인식이었다.
2007 URKA 120:4.2 그러나 오류를 범하지 말라; 그리스도 미가엘은 진실로 이원(二元)-기원을 가지고 있기는 하였지만 이중 개인성은 아니었다. 그는 사람과 함께 관계적-연합하는 하느님이 아니라, 오히려 사람으로 육신화하는 하느님이었다. 그리고 그는 항상 병합된 존재 바로 그러하였다. 그러한 납득할 수없는 관계에서 유일한 진보적 요소는, 하느님이면서 사람이라는 이 사실에 대한 진보적인 자아-의식적 실현과 (인간 마음에 의한) 인지였다.
2025 120:4.2 그러나 오해하지 말라. 참으로 이중 기원을 가진 존재이나 그리스도 미가엘은 이중 성격자가 아니었다. 사람과 관련된 하나님이 아니라, 오히려 사람 속에 육신이 된 하나님이었다. 그는 언제나, 바로 그 통합된 존재였다. 그러한 이해할 수 없는 관계에서 유일한 점진적 요소는 하나님이자 사람이라는 이 사실을 (인간 지성으로) 점진적으로 자의식하는 깨달음과 인식이었다.
1955 120:4.3 Christ Michael did not progressively become God. God did not, at some vital moment in the earth life of Jesus, become man. Jesus was God and man—always and even forevermore. And this God and this man were, and now are, one, even as the Paradise Trinity of three beings is in reality one Deity.
2000 120:4.3 그리스도 미가엘은 차츰차츰 하나님이 되지 않았다. 하나님은 예수가 땅에서 산 생애의 어떤 중대한 순간에 사람이 되지 않았다. 예수는―언제나, 아니 언제까지나―하나님이자 사람이었다. 세 존재로 구성된 파라다이스 삼위일체가 실제로 하나의 신인 것 같이, 이 하나님과 이 사람은 하나였고, 지금도 하나이다.
2001 CM 120:4.3 그리스도 미가엘은 점진적으로 하나님이 된 분이 아니다. 이 세상에서 예수의 생애 가운데 어떤 결정적 순간에 하나님이 사람으로 바뀐 것도 아니다. 예수는 --항상 그리고 영원토록-- 하나님인 동시에 사람이었다. 그리고 심지어 세 존재인 낙원 삼위일체가 실제로 하나의 신격이듯이, 이 하나님과 이 사람은 하나였고, 지금도 하나다.
2007 URKA 120:4.3 그리스도 미가엘은 진보적으로 하느님이 된 것이 아니다. 땅에서의 예수의 일생의 어떤 결정적인 순간에 하느님이 사람으로 변한 것이 아니다. 예수는─항상, 그리고 그 언제까지라도─하느님이며 동시에 사람이었다. 그리고 마치 세 존재들의 파라다이스 삼위일체가 실체로서 한 분 신(神)인 것처럼 똑 같이, 이 하느님과 이 사람은 하나이었고, 그리고 지금도, 하나이다.
1955 120:4.4 Never lose sight of the fact that the supreme spiritual purpose of the Michael bestowal was to enhance the revelation of God.
2000 120:4.4 미가엘이 자신을 수여하는 최고의 영적 목적은 하나님을 드러내는 방법을 향상하는 것이었다는 사실을 간과하지 말라.
2001 CM 120:4.4 미가엘이 자신을 증여하는 최고 영적 목적은 하나님을 드러내기를 향상시키는 것이었다는 사실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
2007 URKA 120:4.4 미가엘의 증여의 최극 영적 목적이 하느님에 대한 계시를 증진시키는 것이었다는 사실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
1955 120:4.5 Urantia mortals have varying concepts of the miraculous, but to us who live as citizens of the local universe there are few miracles, and of these by far the most intriguing are the incarnational bestowals of the Paradise Sons. The appearance in and on your world, by apparently natural processes, of a divine Son, we regard as a miracle—the operation of universal laws beyond our understanding. Jesus of Nazareth was a miraculous person.
2000 120:4.5 유란시아 필사자들은 기적(奇蹟)인 것에 대하여 다른 개념들을 지니고 있지만, 지역 우주의 시민으로서 우리에게는 기적이 거의 없고, 기적 중에서 뛰어나게 가장 흥미를 자아내는 것은 파라다이스 아들들의 육신화 수여이다. 겉보기에 자연스러운 과정으로, 너희 세계 속에서, 거기서 한 신다운 아들이 나타난 것을 우리는 기적으로 여긴다―우리가 이해하지 못하는 우주 법칙의 작용이다. 나사렛 예수는 기적의 인격자였다.
2001 CM 120:4.5 유란시아 필사자는 기적적인 것들에 대해 다양한 개념을 갖고 있으나, 지방우주 시민으로서 살고 있는 우리에게는 기적이 거의 없으며, 기적 중에서 가장 경탄할만한 기적은, 낙원 아들들의 증여라고 할 수 있다. 신성한 아들이, 명백히 자연스런 과정을 통해서 너희의 세계 안팎에 출현하는 것을, 우리는 기적으로 여긴다--우리의 이해 범주를 넘어서는 우주 법칙의 작동이다. 나사렛 예수는 기적을 행할 힘이 있는 인격자였다.
2007 URKA 120:4.5 유란시아의 필사자들은 기적적인 것들에 대하여 다양한 개념들을 가지고 있지만, 지역우주의 시민으로 살고 있는 우리에게는 기적이란 거의 없으며, 그러한 것들 중에서 가장 경탄할만한 것은 파라다이스 아들들의 증여라고 할 수 있다. 신성한 아들이, 매우 자연스러운 과정을 통하여, 너희의 세계 안에 그리고 그 위에 출현하는 것을 우리는 기적─우리의 납득 범주를 넘어서는 우주적 법칙의 작용─으로 여긴다. 나사렛 예수는 기적적인 사람이었다.
2025 120:4.5 유란시아 필사자들은 기적(奇蹟)인 것에 대하여 다른 개념들을 지니고 있지만, 지역 우주의 시민으로서 우리에게는 기적이 거의 없고, 기적 중에서 뛰어나게 가장 흥미를 자아내는 것은 파라다이스 아들들의 육신화 수여이다. 겉보기에 자연스러운 과정으로, 너희 세계 속에서, 거기서 한 신다운 아들이 나타난 것을 우리는 기적으로 여긴다 ― 우리가 이해하지 못하는 우주 법칙의 작용이다. 나사렛 예수는 기적의 인격자였다.
1955 120:4.6 In and through all this extraordinary experience, God the Father chose to manifest himself as he always does — in the usual way—in the normal, natural, and dependable way of divine acting.
2000 120:4.6 이 모든 특별한 체험 속에서, 그리고 이를 통해서, 아버지 하나님은 늘 하시는 바와 같이―보통 방법으로―신(神)이 행위하는 방법, 정상이고, 자연스럽고, 믿을 만한 방법으로 자신을 나타내기를 택하셨다.
2001 CM 120:4.6 이런 특별한 전체 체험 속에서 그리고 이를 통해서,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늘 하시는 바와 같이 --평범한 방법으로-- 신성하게 행동하는 정상적이고 자연스럽고 믿을만한 방법으로 자신을 드러내기를 택하셨다.
2007 URKA 120:4.6 모든 이러한 특별한 체험에 두루 그리고 그 안에서, 하느님 아버지는─일상적인 방법 안에서─언제나 신성한 행동의 일반적이고 자연적이며 믿을만한 방법으로 자신을 현시하기를 선택하였다.
2025 120:4.6 이 모든 특별한 체험 속에서, 그리고 이를 통해서, 아버지 하나님은 늘 하시는 바와 같이 ― 보통 방법으로 ― 신(神)이 행위하는 방법, 정상이고, 자연스럽고, 믿을 만한 방법으로 자신을 나타내기를 택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