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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 2000, 2025 유란시아 재단
번역: © 2001, 2007 Urantia Society of Greater New York
TARRYING TIME IN GALILEE
제 137 편갈릴리에서 기다리는 때
제137편: 갈릴리 체류기간
제 137 편: 갈릴리에서 머물렀던 시기
갈릴리에서 기다리는 때
1955 137:0.1 EARLY on Saturday morning, February 23, A.D. 26, Jesus came down from the hills to rejoin John’s company encamped at Pella. All that day Jesus mingled with the multitude. He ministered to a lad who had injured himself in a fall and journeyed to the near-by village of Pella to deliver the boy safely into the hands of his parents.
2000 137:0.1 서기 26년 2월 23일 토요일 아침 일찍, 예수는 산에서 내려와서, 펠라에서 야영하던 요한의 일행과 다시 합세하였다. 그날 하루 종일 예수는 군중과 섞였다. 쓰러져서 몸을 다친 한 소년을 보살폈고, 안전하게 부모의 품에 데려다 주려고 가까운 펠라 마을까지 여행하였다.
2001 CM 137:0.1 서기 26년 2월 23일 토요일 아침 일찍, 예수께서는 펠라에서 야영하던 요한 일행과 합류하려고 산에서 내려왔다. 예수께서는 그날 내내 군중과 함께 지냈다. 떨어져서 다친 한 아이를 도와줬고, 그 소년을 부모에게 안전하게 데려다주기 위해, 가까이 있는 펠라 마을로 여행했다.
2007 URKA 137:0.1 서기 26년 2월 23일 토요일 이른 아침, 예수는 펠라에서 야영을 하고 있던 요한의 일행과 합류하려고 산에서 내려왔다. 예수는 그날 내내 군중과 함께 섞여 있었다. 그는 높은 곳에서 떨어져서 몸을 다친 한 젊은이에게 사명활동하였고, 그 소년을 부모의 손길 안으로 안전하게 해방시켜주려고 가까운 펠라의 마을로 길을 나섰다.
2025 137:0.1 서기 26년 2월 23일 토요일 아침 일찍, 예수는 산에서 내려와서, 펠라에서 야영하던 요한의 일행과 다시 합세하였다. 그날 하루 종일 예수는 군중과 섞였다. 쓰러져서 몸을 다친 한 소년을 보살폈고, 안전하게 부모의 품에 데려다 주려고 가까운 펠라 마을까지 여행하였다.
1. CHOOSING THE FIRST FOUR APOSTLES
1. 처음 네 사도를 고르다
1. 처음 네 사도를 택하심
1. 처음 네 사도를 선택함
1. 처음 네 사도를 고르다
1955 137:1.1 During this Sabbath two of John’s leading disciples spent much time with Jesus. Of all John’s followers one named Andrew was the most profoundly impressed with Jesus; he accompanied him on the trip to Pella with the injured boy. On the way back to John’s rendezvous he asked Jesus many questions, and just before reaching their destination, the two paused for a short talk, during which Andrew said: “I have observed you ever since you came to Capernaum, and I believe you are the new Teacher, and though I do not understand all your teaching, I have fully made up my mind to follow you; I would sit at your feet and learn the whole truth about the new kingdom.” And Jesus, with hearty assurance, welcomed Andrew as the first of his apostles, that group of twelve who were to labor with him in the work of establishing the new kingdom of God in the hearts of men.
2000 137:1.1 이 안식일에 요한의 수제자 둘이 예수와 함께 많은 시간을 보냈다. 요한의 모든 추종자 가운데 안드레라 이름하는 사람이 예수에게 가장 깊게 감명을 받았다. 그는 다친 소년과 함께 펠라로 여행 갈 때 예수를 따라갔다. 요한의 회합 장소로 돌아가는 길에 그는 예수에게 많은 질문을 던졌다. 목적지에 이르기 바로 전에 두 사람이 잠깐 이야기하려고 멈추었는데, 그동안에 안드레가 말했다: “당신이 가버나움에 온 뒤에 당신을 지켜보았나이다. 나는 당신이 새 선생이라 믿고, 비록 당신의 가르침을 내가 다 이해하지는 못해도 당신을 따르려고 완전히 결심하였나이다. 당신 밑에서 가르침받으며 새 나라에 대한 진리를 모두 배우고자 하나이다.” 예수는 진심으로 확신을 주면서 사도들 중에 첫 사람을 기꺼이 받아들였다. 이 열두 명의 무리는 사람들의 마음 속에서 하나님의 새 나라를 세우는 일에 함께 수고할 것이었다.
2001 CM 137:1.1 이 안식일에 요한의 수제자{首弟子} 두 명이 예수와 함께 긴 시간을 보냈다. 요한의 추종자 가운데 안드레라는 사람이 예수께 가장 깊은 감명을 받았으며;다친 소년을 데리고 펠라로 가는 여행길에 예수와 동행했다. 요한을 만나러 돌아가는 길에 예수께 많은 질문을 했고, 목적지에 도착하기 직전에 두 사람이 잠시 이야기하려고 멈췄을 때 안드레가 말했다:“나는 당신이 가버나움에 온 이래 당신을 계속 관찰해왔고, 당신이 새로운 선생님인 것을 믿으며;당신의 가르침을 다 이해하지는 못하지만, 당신을 따르기로 마음을 확실히 정했으며;당신의 문하생으로서 새 나라에 관한 모든 진리를 배우고 싶습니다.” 그러자 예수께서는 진심으로 확신하면서, 앞으로 사람들 마음 속에 하나님의 새 나라를 세우는 일에 함께 수고하게 될 열두 명 가운데 첫 사도로서 안드레를 받아들였다.
2007 URKA 137:1.1 이 안식일 동안에 요한의 수제자에서의 두 명은 예수와 함께 많은 시간을 보냈다. 모든 요한의 추종자들 중에서 안드레라는 이름의 한 사람이 예수에게 가장 심오하게 감명되었다; 그는 다친 소년을 데리고 펠라로 다녀오는 여행에 예수와 동행하였다. 요한의 회합 장소로 돌아가는 길에, 그는 예수에게 많은 질문을 하였으며, 그들 두 사람이 목적지에 거의 다다르기 바로 직전에, 잠시 이야기를 하기 위해 멈추었고, 그동안에, 안드레가 말하였다: “저는 당신이 가버나움에 오신 이후에 줄곧 당신을 관찰해 왔었고, 나는 당신이 바로 새로운 선생님이라고 믿습니다, 그리고 내가 당신의 가르침을 모두 납득하지는 못하지만, 당신을 따르려고 내 마음을 충분하게 정하였습니다; 나는 당신 아래에 앉아 받들면서 새로운 왕국에 대한 진리 전부를 배우고 싶습니다.” 그러자 예수는 진심어린 확신으로, 사람들 가슴속에 하느님 왕국을 세우는 일에 자신과 함께 수고했던 열 두 명으로 이루어진 집단의 사도들의, 첫 번째 그의 사도로 안드레를 맞아들였다.
2025 137:1.1 이 안식일에 요한의 수제자 둘이 예수와 함께 많은 시간을 보냈다. 요한의 모든 추종자 가운데 안드레라 이름하는 사람이 예수에게 가장 깊게 감명을 받았다. 그는 다친 소년과 함께 펠라로 여행 갈 때 예수를 따라갔다. 요한의 회합 장소로 돌아가는 길에 그는 예수에게 많은 질문을 던졌다. 목적지에 이르기 바로 전에 두 사람이 잠깐 이야기하려고 멈추었는데, 그동안에 안드레가 말했다: “당신이 가버나움에 온 뒤에 당신을 지켜보았나이다[1]. 나는 당신이 새 선생이라 믿고, 비록 당신의 가르침을 내가 다 이해하지는 못해도 당신을 따르려고 완전히 결심하였나이다. 당신 밑에서 가르침 받으며 새 나라에 대한 진실을 모두 배우고자 하나이다.” 예수는 진심으로 확신을 주면서 사도들 중에 첫 사람을 기꺼이 받아들였다. 이 열두 명의 무리는 사람들의 마음 속에서 하나님의 새 나라를 세우는 일에 함께 수고할 것이었다.
1955 137:1.2 Andrew was a silent observer of, and sincere believer in, John’s work, and he had a very able and enthusiastic brother, named Simon, who was one of John’s foremost disciples. It would not be amiss to say that Simon was one of John’s chief supporters.
2000 137:1.2 안드레는 요한이 하는 일을 말없이 지켜보고 이를 진지하게 믿은 사람이었다. 그에게는 아주 유능하고 열심 있는 시몬이라는 이름의 아우가 있었는데, 그는 요한의 으뜸가는 제자들 중의 하나였다. 시몬이 요한의 주요한 지지자 중에 하나였다고 말해도 괜찮을 것이다.
2001 CM 137:1.2 안드레는 요한의 업무를 묵묵히 지켜보는 동시에 진지하게 믿은 사람이었으며, 그에게는 요한의 수제자{首弟子} 가운데 하나인, 아주 유능하고 적극적인 시몬이라는 형제가 있었다. 시몬은 요한의 최고 지지자 가운데 하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2007 URKA 137:1.2 안드레는 안드레는 요한의 일에 대한 조용한 관찰자였고 진지한 신봉자였으며, 그리고 그는 요한의 수제자인 아주 유능하고 열정적인 시몬이라는 이름의 동생이 있었다. 시몬이 요한의 우두머리 지지자의 하나였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2025 137:1.2 안드레는 요한이 하는 일을 말없이 지켜보고 이를 진지하게 믿은 사람이었다. 그에게는 아주 유능하고 열심 있는 시몬이라는 이름의 아우가 있었는데, 그는 요한의 으뜸가는 제자들 중의 하나였다. 시몬이 요한의 주요한 지지자 중에 하나였다고 말해도 괜찮을 것이다.
1955 137:1.3 Soon after Jesus and Andrew returned to the camp, Andrew sought out his brother, Simon, and taking him aside, informed him that he had settled in his own mind that Jesus was the great Teacher, and that he had pledged himself as a disciple. He went on to say that Jesus had accepted his proffer of service and suggested that he (Simon) likewise go to Jesus and offer himself for fellowship in the service of the new kingdom. Said Simon: “Ever since this man came to work in Zebedee’s shop, I have believed he was sent by God, but what about John? Are we to forsake him? Is this the right thing to do?” Whereupon they agreed to go at once to consult John. John was saddened by the thought of losing two of his able advisers and most promising disciples, but he bravely answered their inquiries, saying: “This is but the beginning; presently will my work end, and we shall all become his disciples.” Then Andrew beckoned to Jesus to draw aside while he announced that his brother desired to join himself to the service of the new kingdom. And in welcoming Simon as his second apostle, Jesus said: “Simon, your enthusiasm is commendable, but it is dangerous to the work of the kingdom. I admonish you to become more thoughtful in your speech. I would change your name to Peter.”
2000 137:1.3 예수와 안드레가 캠프로 돌아온 뒤에 곧, 안드레는 아우 시몬을 찾아 다녔다. 옆으로 그를 불러서, 자기 생각에 예수가 위대한 선생이라고 결정했다, 자신이 제자가 되겠다 서약했다고 일러주었다. 더 나아가서 자기가 섬기겠다는 제안을 예수가 받아들였다고 말하고, (시몬이) 마찬가지로 예수한테 가서 새 나라에서 봉사하는 친교 모임에 자청해서 들어가라고 제안하였다. 시몬이 말했다: “나는 이 사람이 세베대의 작업장으로 일하러 온 뒤에 하나님이 그를 보내셨다고 믿었지만, 요한을 어떻게 할까? 우리가 그를 버려야 하느냐? 그것이 옳은 일이냐?” 이렇게 되자 그들은 당장에 요한에게 의논하러 가기로 하였다. 유능한 조언자요, 가장 장래가 있는 제자 가운데 둘이나 잃는다는 생각에 요한은 슬퍼졌지만, 용감하게 물음에 대답했다: “이것은 겨우 시작이라. 당장에 내 일은 끝날 터이고 우리 모두가 그의 제자가 될 것이라.” 그리고 나서 안드레는 예수에게 옆으로 오라고 손짓하였고 한편 아우가 새 나라에 봉사하는 데 가입하기를 바란다고 선언하였다. 시몬을 둘째 사도로 반가이 맞으면서, 예수는 말했다: “시몬아, 너의 열심은 칭찬할 만해도 하늘나라의 일에는 위험하니라. 너에게 훈계하노니, 말할 때 더욱 조심하라. 나는 네 이름을 베드로로 바꾸고자 하노라.”
2001 CM 137:1.3 예수와 안드레가 야영지로 돌아온 직후에, 안드레는 시몬을 찾아 한쪽으로 데리고 가서, 자신이 예수를 위대한 선생님으로 받아들였고, 예수의 제자가 되기로 약속했다는 것을 알려줬다. 예수께서도 봉사에 대한 자신의 서약을 받아들였다고 덧붙여 말하면서, 그도(곧 시몬도) 마찬가지로 예수께 가서, 새 나라에서 봉사할 공동체에 지원하라고 제안했다. 시몬이 말했다:“이 사람이 세베대의 작업장에 일하러 왔을 때부터, 나는 그가 하나님께서 보내신 분이라고 믿었지만, 요한을 어떻게 할까? 우리가 그를 버려야할까? 그렇게 하는 것이 옳은 일일까?” 그래서 그들은 곧 요한에게 이 문제를 의논하러 가기로 동의했다. 요한은 자신의 유능한 조언자이고 가장 유망한 두 제자를 잃는다는 생각으로 슬펐으나, 그들의 질문에 용감하게 대답했다:“이것은 시작에 불과하며;나의 업무는 곧 끝날 것이고, 우리 모두는 그의 제자가 될 것이다.” 그후에 안드레는 예수에게 손짓해서 한쪽 옆으로 불러내고, 동생 역시 새 나라의 봉사에 참여하기 바란다고 말씀드렸다. 예수께서는 시몬을 둘째 제자로 환영하면서 말씀했다:“시몬아, 너의 의욕은 칭찬할만하지만, 천국 일에는 위험하다. 말할 때 더욱 조심하기 바란다. 나는 너의 이름을 베드로로 바꿔주려고 한다.”
2007 URKA 137:1.3 예수와 안드레가 야영지로 돌아온 후, 안드레는 시몬을 찾아다녔고 그리고 자기 옆으로 데리고 가서, 그가 자기 마음 속에서 예수가 위대한 선생이라는 것을 이미 작정했으며, 그가 자신을 예수의 제자로 이미 서약했음을 알려 주었다. 그는 더 계속해서 그 자신의 봉사에 대한 제안을 예수가 받아들였다고 말하면서, 그(시몬)도 자기와 마찬가지로 예수에게로 가서 새로운 왕국의 봉사에서 그 자신의 동료관계를 제공하라고 제안하였다. 시몬이 말했다: “나는 그가 세베대의 가게에 일하러 온 이후 처음부터 줄곧, 그는 하느님께서 보내신 분이라고 내가 믿어왔지만, 그러면 요한은 무엇이란 말인가? 우리가 그를 저버리려고 해야 하는가? 이것은 행하기에 옳은 일인가?” 이런 문제에서 그들은 요한과 한번 상의하러 가보자고 동의했다. 요한은 가장 장래가 촉망되는 제자들 가운데 유능한 두 충고자들을 잃는다는 생각으로 슬펐으나, 그들의 물음에 대하여 용감하게 대답하였다: “이것은 단지 시작에 불과하다; 나의 일은 현재 얼마 안 되어 끝날 것이고, 우리 모두는 그의 제자가 되어야만 할 것이다.” 그러자 안드레는 예수를 한쪽 옆으로 불러내어, 자기 동생도 역시 새로운 왕국의 봉사에 그 자신이 참여하기를 갈망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시몬을 자신의 두 번째 사도로 맞아들이면서 예수는 말했다: “시몬아, 너의 열정은 칭찬할 만하지만, 그것은 왕국의 일에는 위험하다. 나는 네가 너의 연설에서 더욱 생각-넘치게 되기를 훈계하겠다. 나는 네 이름을 베드로로 바꾸고 싶다.”
2025 137:1.3 예수와 안드레가 캠프로 돌아온 뒤에 곧, 안드레는 아우 시몬을 찾아 다녔다. 옆으로 그를 불러서, 자기 생각에 예수가 위대한 선생이라고 결정했다, 자신이 제자가 되겠다 서약했다고 일러 주었다. 더 나아가서 자기가 섬기겠다는 제안을 예수가 받아들였다고 말하고, (시몬이) 마찬가지로 예수한테 가서 새 나라에서 봉사하는 친교 모임에 자청해서 들어가라고 제안하였다. 시몬이 말했다: “나는 이 사람이 세베대의 작업장으로 일하러 온 뒤에 하나님이 그를 보내셨다고 믿었지만, 요한을 어떻게 할까? 우리가 그를 버려야 하느냐? 그것이 옳은 일이냐?” 이렇게 되자 그들은 당장에 요한에게 의논하러 가기로 하였다. 유능한 조언자요, 가장 장래가 있는 제자들 가운데 둘이나 잃는다는 생각에 요한은 슬퍼졌지만, 용감하게 물음에 대답했다: “이것은 겨우 시작이라. 당장에 내 일은 끝날 터이고 우리 모두가 그의 제자가 될 것이라.” 그 다음에 안드레는 예수에게 옆으로 오라고 손짓하였고 한편 아우가 새 나라에 봉사하는 데 가입하기를 바란다고 선언하였다. 시몬을 둘째 사도로 반가이 맞으면서, 예수는 말했다: “시몬아, 너의 열심은 칭찬할 만해도 하늘나라의 일에는 위험하니라[2]. 너에게 훈계하노니, 말할 때 더욱 조심하라. 나는 네 이름을 베드로로 바꾸고자 하노라.”
1955 137:1.4 The parents of the injured lad who lived at Pella had besought Jesus to spend the night with them, to make their house his home, and he had promised. Before leaving Andrew and his brother, Jesus said, “Early on the morrow we go into Galilee.”
2000 137:1.4 다친 소년은 펠라에서 살았는데 그의 부모는 예수가 함께 그날 밤을 지내라고, 자기 집을 거처로 쓰라고 이전에 간청하였고 예수는 약속했다. 안드레와 그 동생을 떠나 보내기 전에, 예수는 말했다: “아침 일찍, 우리는 갈릴리로 가느니라.”
2001 CM 137:1.4 부상당한 소년은 펠라에 살았는데, 그 부모는 자기 집에서 그날 밤 머물며 쉬어가라고 예수께 간청했고, 예수께서 그 요청을 받아들였다. 안드레 및 그의 동생과 헤어지기 전에, “우리는 내일 아침 일찍 갈릴리로 갈 것이라”고 예수께서 말씀했다.
2007 URKA 137:1.4 펠라에 사는 다쳤던 젊은이의 부모는 그들의 집에서 그날 밤을 그들과 함께 보내기를, 그리고 그들의 집을 그의 가정으로 쓰기를 예수에게 간청했었고, 그는 그러겠노라고 약속했었다. 안드레와 그의 동생을 남겨두고 떠나기 전에, 예수가 말하였다. “우리는 내일 아침 일찍 갈릴리로 간다.
2025 137:1.4 다친 소년은 펠라에서 살았는데 그의 부모는 예수가 함께 그날 밤을 지내라고, 자기 집을 거처로 쓰라고 이전에 간청하였고 예수는 약속했다. 안드레와 그 동생을 보내기 전에, 예수는 말했다: “아침 일찍, 우리는 갈릴리로 가느니라.”
1955 137:1.5 After Jesus had returned to Pella for the night, and while Andrew and Simon were yet discussing the nature of their service in the establishment of the forthcoming kingdom, James and John the sons of Zebedee arrived upon the scene, having just returned from their long and futile searching in the hills for Jesus. When they heard Simon Peter tell how he and his brother, Andrew, had become the first accepted counselors of the new kingdom, and that they were to leave with their new Master on the morrow for Galilee, both James and John were sad. They had known Jesus for some time, and they loved him. They had searched for him many days in the hills, and now they returned to learn that others had been preferred before them. They inquired where Jesus had gone and made haste to find him.
2000 137:1.5 예수가 밤을 지내려고 펠라로 돌아온 뒤에, 안드레와 시몬이 다가오는 하늘나라를 세우는 데 그들이 어떤 성질의 봉사를 할 것인가 아직 의논하고 있는 동안에,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요한이 산에서 예수를 오랫동안 헛되이 찾다가 막 돌아와서 그 장면에 도착하였다. 시몬 베드로가 어떻게 자기와 형 안드레가 새 나라에서 처음으로 받아들인 조언자가 되었는가, 그리고 아침에 그들이 새 주(主)와 함께 갈릴리를 향하여 떠나기로 예정되었다는 이야기를 듣자, 야고보와 요한 두 사람은 슬펐다. 그들은 예수를 얼마 동안 알고 있었고 예수를 아끼었다. 산에서 여러 날 동안 그를 찾아다녔는데, 이제 돌아와서 남들이 우대받는다는 소리를 들었다. 그들은 예수가 어디로 갔는가 묻고 그를 찾으려고 서둘렀다.
2001 CM 137:1.5 예수께서 그날 밤을 지내려고 펠라로 돌아간 후에, 다가올 천국 설립에서 자신들이 맡을 봉사의 본질에 대하여 안드레와 시몬이 토론하고 있을 때, 예수를 찾으려고 동산에서 오래도록 헤매다가 헛걸음을 한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요한이 그 자리에 막 도착했다. 시몬 베드로가, 자신과 형제 안드레가 어떻게 새 나라의 처음 인정받은 임원이 됐는지, 그리고 자신들은 내일 예수와 함께 갈릴리로 떠날 예정이라고 말해주자, 야고보와 요한은 둘 다 서글퍼했다. 그들은 한동안 예수를 알았고 사랑했다. 그들이 언덕 위에서 여러 날 예수를 찾아다니다가 이제 돌아오자, 다른 사람들이 먼저 선택받았음을 알게 됐다. 그들은 예수의 행방을 물은 후에, 그를 찾으려고 서둘러 떠났다.
2007 URKA 137:1.5 예수가 그날 밤을 지내려고 펠라로 돌아간 후에, 안드레와 시몬이 다가오는 왕국의 설립에서 자신들이 맡을 봉사의 본성을 여전히 의논하고 있을 때, 언덕들에서 오랫동안 그리고 쓸모없이 예수를 찾았던 세베대의 아들들인 야고보와 요한이 그들의 수색에서 이제 막 돌아와서 그 현장에 도착하였다. 시몬 베드로와 그의 형제 안드레가 자신들이 어떻게 해서 새로운 왕국의 첫 번째로 받아들여진 조언자들이 되었는지 그리고 그들이 내일 새로운 주(主)와 함께 갈릴리로 떠나기로 되었다는 말을 들었을 때, 야고보와 요한 두 사람은 모두 슬펐다. 그들은 상당기간 예수를 알고 있었고 또 그들은 그를 사랑하였다. 그들이 예수를 찾아 언덕 위에서 여러 날 헤매다가 이제 돌아와서, 다른 사람들이 자기들보다 먼저 선택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들은 예수가 어디로 갔는지 묻고는, 그를 찾으려고 서둘렸다.
2025 137:1.5 예수가 밤을 지내려고 펠라로 돌아온 뒤에, 안드레와 시몬이 다가오는 하늘나라를 세우는 데 그들이 어떤 성질의 봉사를 할 것인가 아직 의논하고 있는 동안에,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요한이 산에서 예수를 오랫동안 헛되이 찾다가 막 돌아와서 그 장면에 도착하였다. 시몬 베드로가 어떻게 자기와 형 안드레가 새 나라에서 처음으로 받아들인 조언자가 되었는가, 그리고 아침에 그들이 새 주(主)와 함께 갈릴리를 향하여 떠나기로 예정되었다는 이야기를 듣자, 야고보와 요한 두 사람은 슬펐다. 그들은 예수를 얼마 동안 알고 있었고 예수를 아끼었다. 산에서 여러 날 동안 그를 찾아 다녔는데, 이제 돌아와서 남들이 우대 받는다는 소리를 들었다. 그들은 예수가 어디로 갔는가 묻고 그를 찾으려고 서둘렀다.
1955 137:1.6 Jesus was asleep when they reached his abode, but they awakened him, saying: “How is it that, while we who have so long lived with you are searching in the hills for you, you prefer others before us and choose Andrew and Simon as your first associates in the new kingdom?” Jesus answered them, “Be calm in your hearts and ask yourselves, ‘who directed that you should search for the Son of Man when he was about his Father’s business?’” After they had recited the details of their long search in the hills, Jesus further instructed them: “You should learn to search for the secret of the new kingdom in your hearts and not in the hills. That which you sought was already present in your souls. You are indeed my brethren—you needed not to be received by me—already were you of the kingdom, and you should be of good cheer, making ready also to go with us tomorrow into Galilee.” John then made bold to ask, “But, Master, will James and I be associates with you in the new kingdom, even as Andrew and Simon?” And Jesus, laying a hand on the shoulder of each of them, said: “My brethren, you were already with me in the spirit of the kingdom, even before these others made request to be received. You, my brethren, have no need to make request for entrance into the kingdom; you have been with me in the kingdom from the beginning. Before men, others may take precedence over you, but in my heart did I also number you in the councils of the kingdom, even before you thought to make this request of me. And even so might you have been first before men had you not been absent engaged in a well-intentioned but self-appointed task of seeking for one who was not lost. In the coming kingdom, be not mindful of those things which foster your anxiety but rather at all times concern yourselves only with doing the will of the Father who is in heaven.”
2000 137:1.6 그의 거처에 다다랐을 때 예수는 잠들어 있었지만, 그들은 예수를 깨우고 말했다: “그토록 오래 같이 살던 우리가 산에서 당신을 찾는 동안에, 우리보다 먼저 남들을 우대하여, 새 나라에서 첫 동료로서 안드레와 시몬을 고르시다니, 어찌 된 일이니이까?” 예수는 대답했다: “마음을 가라앉히고 ‘사람의 아들이 아버지의 일을 행할 때, 그를 찾아야 한다고 누가 지시하였는가’ 스스로 물어 보라.” 그들이 산에서 오랫동안 찾던 이야기를 자세히 늘어놓은 뒤에, 예수는 그들을 더 가르쳤다: “산이 아니라 너희 마음 속에서 새 나라의 비밀 찾기를 배워야 하느니라. 찾고 있던 것은 이미 너희 혼 속에 있었느니라. 너희는 정말로 내 형제요―내가 너희를 받아들일 필요가 없느니라―이미 너희는 그 나라에 속했고 명랑해야 하며, 또한 내일 갈릴리로 함께 갈 준비를 하여라.” 그러자 요한은 감히 물었다. “하지만 주여, 안드레와 시몬처럼 야고보와 나도 새 나라에서 당신과 동료가 되겠나이까?” 각자의 어깨에 손을 얹으면서 예수는 말했다: “내 형제여, 다른 이 사람들이 받아달라고 청하기도 전에 너희는 이미 하늘나라 정신 속에 나와 함께 있었느니라. 내 형제인 너희는 하늘나라로 들어가게 해 달라고 청할 필요가 없느니라. 처음부터 그 나라에서 나와 함께 있었느니라. 사람들 앞에서는 남들이 너희 앞에 먼저 갈지 모르지만, 너희가 내게 이렇게 청할 생각을 가지기도 전에, 내 마음 속에서 너희를 하늘나라 회원으로 또한 셈하여 두었노라. 그렇다 해도, 좋은 뜻을 가지기는 했어도, 잃어버리지 않은 자를 찾으려고 스스로 나선 일에 분주하여 자리를 비우지 않았더라면 사람 앞에서도 너희가 처음이 되었을까 하니라. 다가오는 나라에서, 걱정을 일으키는 일에 머리를 쓰지 말고 오히려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데만 항상 아랑곳할지니라.”
2001 CM 137:1.6 예수께서 계신 곳에 도착했을 때, 그들은 이미 잠드신 예수를 깨우면서 말했다:“당신과 그토록 오래 살아온 우리가 산에서 당신을 찾는 동안, 어찌하여 우리보다 먼저 다른 사람을 부르시고, 안드레와 시몬을 새 나라의 첫 동역자로 선택하셨습니까?”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했다:“심정을 진정시키고 스스로 물어봐라, ‘누가 너희에게, 사람의 아들이 아버지의 일을 시작하려고 하거든, 그를 찾아 나서라고 하더냐?’” 그를 찾으려고 언덕에서 오랫동안 돌아다녔던 이야기를 자세히 말씀드리자, 예수께서는 그들에게 덧붙여 말씀했다:“너희는 새 나라의 비밀을, 언덕 위가 아니라 너희 자신의 혼 속에서 찾기를 배워야한다. 너희가 찾던 것은 너희 혼{魂}에 이미 현존한다. 너희는 --내가 너희를 받아들여야 할 필요 없는-- 진정한 내 형제들이고, 이미 천국에 들어와있으니, 기분을 풀고 너희도 우리와 함께 내일 갈릴리로 들어갈 준비를 해라.” 그러자 요한은, “그러면 주님, 야고보와 나도 안드레와 시몬처럼 당신의 새 나라에서 동역자가 되는 것입니까?”라고 담대하게 물었다. 그러자 예수께서는 각자의 어깨에 손을 얹고 말씀했다:“형제들아, 다른 사람들이 받아 달라고 요청하기도 전에, 너희는 이미 천국이라는 영 세계에 나와 함께 있었다. 내 형제인 너희는 천국에 들어가기를 요청할 필요가 없으며;너희는 처음부터 나와 함께 천국 안에 있었다. 사람들 앞에서는 다른 사람들이 너희보다 우선권을 가질지 모르나, 내 마음 속에서는, 너희가 나에게 청할 생각을 하기도 전에 천국 협의회에 너희도 포함시키고 있었다. 그리고 선한-의도이기는 했지만 독단적으로 결정하여, 길을 잃지 않은 사람을 찾아다님으로써 그 자리를 떠나지 않았더라면, 너희는 사람들 앞에서도 첫째가 될 수 있었다. 도래할 나라에서는, 근심을 사서하기보다, 오히려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을 행하기에만 늘 관심두기 바란다.”
2007 URKA 137:1.6 그들이 예수의 거처에 도착했을 때에 그가 잠들어 있었지만, 그들은 그를 깨워서 말하였다: “당신과 그토록 오래 살았던 우리가 언덕에서 당신을 찾고 있는 동안에, 당신은 우리 앞에 남을 우선시하고 안드레와 시몬을 새로운 왕국의 첫 번째 연관-동료로 선택하셨다니, 어찌 된 일입니까?” 예수는 그들에게 대답하였다: “가슴을 진정하라, 그리고 ‘사람의 아들이 그의 아버지의 일을 준비하고 있을 때, 그를 찾아 나서야만 한다고 누가 지시했는가?'를 스스로에게 물어보라.” 그들이 언덕에서 오랫동안 그를 찾아다녔던 이야기를 상세하게 늘어놓은 후에, 예수는 그들에게 덧붙여 가르쳐주었다: “너희는 언덕 위가 아니라, 너희의 가슴속에서 새로운 왕국의 비밀을 찾아내는 것을 배워야만 한다. 너희가 찾던 것은 너희의 이미 혼 속에 현존하고 있었다. 너희는 정말로 나의 형제들이다─너희는 나에 의해서 받아들여질 필요가 없다─, 너희는 이미 왕국에 속해 있었으니, 기운을 내서 너희도 당연히 우리와 함께 갈릴리로 들어갈 준비를 해라.” 그러자 요한은 대담하게 물었다. “그러면 주(主)여, 야고보와 나도 안드레와 시몬처럼 새로운 왕국 안에서 당신의 연관-동료가 되는 것입니까?” 그러자 예수는 그들 각각의 어깨에 손을 얹으면서 말했다: “내 형제들아, 너희는 이들 다른 사람들이 받아달라 요청하기도 전에, 이미 왕국의 영 안에서 나와 함께 있었다. 나의 형제들인 너희는 왕국에 들어오기를 요청할 필요가 없다; 너희는 처음 시작에서 나와 함께 왕국 안에 있어왔다. 사람들 앞에서는 다른 사람들이 너희보다 우선을 차지할 수도 있겠지만, 내 가슴에서는 너희가 내게 청할 생각을 하기도 전에 이미 왕국의 협의회 안에 너희를 세고 있었다. 그리고 좋은-의도였지만, 잃어버리지도 않은 사람을 찾아 나서려고 자아-임명한 과업에 몰두하여 자리를 떠나지 않았다면, 너희는 사람들 앞에서도 첫 번째가 될 수 있었을 것이다. 다가오는 왕국에서는, 너희의 걱정을 키우는 그런 일에 마음을 쓰지 말라, 오히려 모든 때에서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데에만 오직 너희 자신을 관련시켜라.”
2025 137:1.6 그의 거처에 다다랐을 때 예수는 잠들어 있었지만, 그들은 예수를 깨우고 말했다: “그토록 오래 같이 살던 우리가 산에서 당신을 찾는 동안에, 우리보다 먼저 남들을 우대하여, 새 나라에서 첫 동료로서 안드레와 시몬을 고르시다니, 어찌 된 일이니이까?” 예수는 대답했다: “마음을 가라앉히고 ‘사람의 아들이 아버지의 일을 행할 때, 그를 찾아야 한다고 누가 지시하였는가’ 스스로 물어 보라.” 그들이 산에서 오랫동안 찾던 이야기를 자세히 늘어놓은 뒤에, 예수는 그들을 더 가르쳤다: “산이 아니라 너희 마음 속에서 새 나라의 비밀 찾기를 배워야 하느니라. 찾고 있던 것은 이미 너희 혼 속에 있었느니라. 너희는 정말로 내 형제요 ― 내가 너희를 받아들일 필요가 없느니라 ― 이미 너희는 그 나라에 속했고 명랑해야 하며, 또한 내일 갈릴리로 함께 갈 준비를 하여라.” 그러자 요한은 감히 물었다. “하지만 주여, 안드레와 시몬처럼 야고보와 나도 새 나라에서 당신과 동료가 되겠나이까?” 각자의 어깨에 손을 얹으면서 예수는 말했다: “내 형제여, 다른 이 사람들이 받아 달라고 청하기도 전에 너희는 이미 하늘나라 정신 속에 나와 함께 있었느니라. 내 형제인 너희는 하늘나라로 들어가게 해 달라고 청할 필요가 없느니라. 처음부터 그 나라에서 나와 함께 있었느니라. 사람들 앞에서는 남들이 너희 앞에 먼저 갈지 모르지만, 너희가 내게 이렇게 청할 생각을 가지기도 전에, 내 마음 속에서 너희를 하늘나라 회원으로 또한 셈하여 두었노라. 그렇다 해도, 좋은 뜻을 가지기는 했어도, 잃어버리지 않은 자를 찾으려고 스스로 나선 일에 분주하여 자리를 비우지 않았더라면 사람들 앞에서도 너희가 처음이 되었을까 하니라[3]. 다가오는 나라에서, 걱정을 불리는 일에 머리를 쓰지 말고 오히려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데만 항상 아랑곳할지니라.”
1955 137:1.7 James and John received the rebuke in good grace; never more were they envious of Andrew and Simon. And they made ready, with their two associate apostles, to depart for Galilee the next morning. From this day on the term apostle was employed to distinguish the chosen family of Jesus’ advisers from the vast multitude of believing disciples who subsequently followed him.
2000 137:1.7 야고보와 요한은 꾸지람을 달게 받아들였다. 결코 안드레와 시몬을 더 질투하지 않았다. 그들은 두 동료 사도와 함께 다음 날 아침에 갈릴리로 떠나려고 준비하였다. 예수가 선택한 조언자 일행과 나중에 그를 따른 광대한 무리의 믿는 제자들을 구별하려고 이날 이후부터 사도(使徒)라는 칭호가 쓰였다.
2001 CM 137:1.7 야고보와 요한은 그의 책망을 흔쾌히 받아들였으며;안드레와 시몬을 더 이상 질투하지 않았다. 그리고 두 동료 사도와 함께, 이튿날 아침에 갈릴리로 떠날 준비를 했다. 이날부터, 예수를 믿고 따르는 수많은 제자들 중에서 선택된 조언자 집단을 구별하기 위해, 사도라는 용어가 사용됐다.
2007 URKA 137:1.7 요한과 야고보는 그의 책망을 선한 은혜 안에서 받아들였고, 안드레와 시몬을 더 이상 부러워하지 않았다. 그리고 그들은 두 연관-동료 사도들과 함께 다음날 아침 갈릴리로 떠날 준비를 하였다. 이 날을 기점으로 하여, 예수의 충고자들의 선택된 가족을, 이후에 그를 따랐던 믿는 제자들의 수많은 대중들과 구별하기 위하여 사도라는 칭호가 사용되었다.
2025 137:1.7 야고보와 요한은 꾸지람을 달게 받아들였다. 결코 안드레와 시몬을 더 질투하지 않았다. 그들은 두 동료 사도와 함께 다음 날 아침에 갈릴리로 떠나려고 준비하였다. 예수가 선택한 조언자 일행과 나중에 그를 따른 광대한 무리의 믿는 제자들을 구별하려고 이날 이후부터 사도(使徒)라는 칭호가 쓰였다.
1955 137:1.8 Late that evening, James, John, Andrew, and Simon held converse with John the Baptist, and with tearful eye but steady voice the stalwart Judean prophet surrendered two of his leading disciples to become the apostles of the Galilean Prince of the coming kingdom.
2000 137:1.8 그날 밤 늦게, 야고보ㆍ요한ㆍ안드레ㆍ시몬은 세례자 요한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었다. 눈물을 글썽였지만 차분한 목소리로 강직한 유대인 선지자는 수제자 가운데 두 사람이나 다가오는 하늘나라에서 갈릴리 영주의 사도가 되라고 내놓았다.
2001 CM 137:1.8 그날 밤 늦게, 야고보와 요한과 안드레 및 시몬은 세례 요한과 함께 이야기했고, 강직한 유대지방 선지자의 눈에 눈물이 고였지만, 수제자{首弟子}들 가운데 두 사람을, 다가오는 천국에서 갈리리 왕자의 사도가 되도록 침착한 목소리로 양도했다.
2007 URKA 137:1.8 그날 저녁 늦게 야고보, 요한, 안드레, 시몬은 세례자 요한과 함께 대화를 가졌으며, 그 강직한 유대인 선지자는 눈물을 글썽였지만, 자신의 수제자에서의 두 명을 다가오는 왕국의 갈릴리인 영주의 사도들이 되도록 넘겨주었다.
2025 137:1.8 그날 밤 늦게, 야고보ㆍ요한ㆍ안드레ㆍ시몬은 세례자 요한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었다. 눈물을 글썽였지만 차분한 목소리로 강직한 유대인 선지자는 수제자 가운데 두 사람이나 다가오는 하늘나라에서 갈릴리 영주의 사도가 되라고 내놓았다.
2. CHOOSING PHILIP AND NATHANIEL
2. 빌립과 나다니엘을 고르다
2. 빌립과 나다니엘을 택하심
2. 빌립과 나다니엘을 택함
2. 빌립과 나다니엘을 고르다
1955 137:2.1 Sunday morning, February 24, A.D. 26, Jesus took leave of John the Baptist by the river near Pella, never again to see him in the flesh.
2000 137:2.1 서기 26년 2월 24일 일요일 아침, 예수는 펠라 가까이 강가에서 세례자 요한과 헤어졌고 육체를 입고서 결코 그를 다시 만나지 못하게 되었다.
2001 CM 137:2.1 서기 26년 2월 24일 일요일 아침에, 예수께서는 펠라 근처 강가에서 세례 요한과 헤어졌고, 육신으로는 다시 만나지 않았다.
2007 URKA 137:2.1 서기 26년 2월 24일 일요일 아침에, 예수는 세례자 요한과 펠라 가까이에 있는 강가에서 헤어졌으며, 그 이후 그들은 육신적으로는 다시 서로 만나지 않았다.
2025 137:2.1 서기 26년 2월 24일 일요일 아침, 예수는 펠라 가까이 강가에서 세례자 요한과 헤어졌고 육체를 입고서 결코 그를 다시 만나지 못할 것이었다.
1955 137:2.2 That day, as Jesus and his four disciple-apostles departed for Galilee, there was a great tumult in the camp of John’s followers. The first great division was about to take place. The day before, John had made his positive pronouncement to Andrew and Ezra that Jesus was the Deliverer. Andrew decided to follow Jesus, but Ezra rejected the mild-mannered carpenter of Nazareth, proclaiming to his associates: “The Prophet Daniel declares that the Son of Man will come with the clouds of heaven, in power and great glory. This Galilean carpenter, this Capernaum boatbuilder, cannot be the Deliverer. Can such a gift of God come out of Nazareth? This Jesus is a relative of John, and through much kindness of heart has our teacher been deceived. Let us remain aloof from this false Messiah.” When John rebuked Ezra for these utterances, he drew away with many disciples and hastened south. And this group continued to baptize in John’s name and eventually founded a sect of those who believed in John but refused to accept Jesus. A remnant of this group persists in Mesopotamia even to this day.
2000 137:2.2 그날 예수와 네 제자 사도가 갈릴리를 향하여 떠나자, 요한을 따르던 사람들의 야영지에서 큰 소동이 일어났다. 처음으로 큰 분열이 막 일어나고 있었다. 그 전날 요한은 예수가 구원자라고 안드레와 에즈라에게 분명히 선언하였다. 안드레는 예수를 따르기로 결심했지만, 에즈라는 태도가 부드러운 나사렛 목수를 물리치며 동료들에게 외쳤다: “다니엘 선지는 사람의 아들이 권력과 큰 영광을 입고서 하늘의 구름을 타고 오리라 선언하느니라. 이 갈릴리 목수, 가버나움의 이 조선공은 구원자일 수 없느니라. 그런 하나님의 선물이 나사렛에서 나올 수 있느냐? 이 예수는 요한의 친척이요, 우리 선생은 마음이 몹시 선하여 속았도다. 우리는 이 거짓 메시아를 가까이 하지 말자.” 이 발언 때문에 요한이 꾸짖자 에즈라는 많은 제자를 이끌고 남쪽으로 서둘러 갔다. 이 무리는 요한의 이름으로 계속 세례를 주었다. 결국 그들은 요한을 믿지만 예수를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들의 종파를 세웠다. 이 무리의 잔재가 오늘날까지도 메소포타미아에 남아 있다.
2001 CM 137:2.2 예수와 네 제자-사도가 갈릴리로 떠나던 그날, 요한을 따르는 자들의 야영지에서 큰 동요가 일어났다. 처음으로 큰 분열이 발생되려던 참이었다. 그 전날, 요한은 안드레와 에스라에게 예수가 구원주라고 확실하게 선포했다. 안드레는 예수를 따르기로 결정했으나, 에스라는 온화한 성품의 나사렛 목수를 거부하면서 동역자들에게 외쳤다:“다니엘 선지자는 사람의 아들이 권세와 큰 영광의 하늘 구름과 함께 올 것이라고 선언했다. 갈릴리 목수요 가버나움 조선공인 이 사람은 구원주가 될 수 없다. 그런 하나님의 선물이 어떻게 나사렛에서 나올 수 있겠는가? 이 예수가 요한의 친척이고 마음이 친절하므로 우리 선생님이 속은 것이다. 이 가짜 메시야를 가까이하지 말자.” 이 발언에 대해 요한이 꾸짖자, 그는 여러 제자를 이끌고 곧 남쪽으로 가버렸다. 그리고 이 무리는 요한의 이름으로 계속 세례를 줬고, 결국 요한을 믿지만 예수를 받아들이지 않는 하나의 교파를 세웠다. 오늘날까지도 이 무리의 잔재가 메소포타미아에 남아있다.
2007 URKA 137:2.2 그날, 예수와 그의 네 제자-사도들이 갈릴리를 향하여 떠나자, 요한의 추종자들의 야영지 안에서는 큰 소동이 일어났다. 첫 번째의 큰 분열이 일어나려 하고 있었다. 그 전날, 요한은 안드레와 에즈라에게 예수가 해방자라는 그의 적극적인 공표를 한 바 있었다. 안드레는 예수를 따르기로 결정했으나, 에즈라는 온순한-성품의 나사렛의 목수를 거부하면서, 자신의 연관-동료들에게 “선지자 다니엘은 사람의 아들이 권세와 큰 영광의 하늘 구름과 함께 올 것이라고 선언하였다. 갈릴리의 목수이자 가버나움에서 배를 만들던 이 사람은 그 해방자가 될 수가 없다. 하느님의 그런 선물이 나사렛으로부터 나올 수가 있겠는가? 이 예수가 요한의 친척이고, 그리고 우리 선생님은 가슴의 너무 많은 친절함 때문에 속임을 당한 것이다. 이 거짓 메시아로부터 멀리 떨어져서 있기로 하자.”라고 선언하였다. 이런 발언에 관하여 요한이 에즈라를 꾸짖자, 그는 많은 제자들을 데리고 서둘러 남쪽으로 떠나 버렸다. 그리고 이 집단은 요한의 이름으로 세례 주는 것을 계속하였고, 그리고 결국에는 요한을 믿지만 예수를 받아들이기를 거부하는 자들로 이루어진 하나의 분파를 세웠다. 심지어 오늘날까지도 이 집단의 잔재가 메소포타미아에 존속한다.
2025 137:2.2 그날 예수와 네 제자 사도가 갈릴리를 향하여 떠나자, 요한을 따르던 사람들의 야영지에서 큰 소동이 일어났다[4]. 처음으로 큰 분열이 막 일어나고 있었다. 그 전날 요한은 예수가 구원자라고 안드레와 에즈라에게 분명히 선언하였다
[5]. 안드레는 예수를 따르기로 결심했지만, 에즈라는 태도가 부드러운 나사렛 목수를 물리치며 동료들에게 외쳤다: “다니엘 선지는 사람의 아들이 권력과 큰 영광을 입고서 하늘의 구름을 타고 오리라 선언하느니라. 이 갈릴리 목수, 가버나움의 이 조선공은 구원자일 수 없느니라. 그런 하나님의 선물이 나사렛에서 나올 수 있느냐? 이 예수는 요한의 친척이요, 우리 선생은 마음이 몹시 선하여 속았도다. 우리는 이 거짓 메시아를 가까이하지 말자
[6].” 이 발언 때문에 요한이 꾸짖자 에즈라는 많은 제자를 이끌고 남쪽으로 서둘러 갔다. 이 무리는 요한의 이름으로 계속 세례를 주었다. 결국 그들은 요한을 믿지만 예수를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들의 종파를 세웠다. 이 무리의 잔재가 오늘날까지도 메소포타미아에 남아 있다.
1955 137:2.3 While this trouble was brewing among John’s followers, Jesus and his four disciple-apostles were well on their way toward Galilee. Before they crossed the Jordan, to go by way of Nain to Nazareth, Jesus, looking ahead and up the road, saw one Philip of Bethsaida with a friend coming toward them. Jesus had known Philip aforetime, and he was also well known to all four of the new apostles. He was on his way with his friend Nathaniel to visit John at Pella to learn more about the reported coming of the kingdom of God, and he was delighted to greet Jesus. Philip had been an admirer of Jesus ever since he first came to Capernaum. But Nathaniel, who lived at Cana of Galilee, did not know Jesus. Philip went forward to greet his friends while Nathaniel rested under the shade of a tree by the roadside.
2000 137:2.3 요한의 추종자 사이에서 이 소동이 일고 있는 동안, 예수와 네 제자 사도는 갈릴리를 향하여 한창 가고 있었다. 나인의 길로 나사렛으로 가려고 요단강을 건너기 전에, 예수는 앞으로 길을 올려다보다가, 벳세다의 어느 빌립이라는 사람이 한 친구와 함께 그들을 향해 오는 것을 보았다. 예수는 예전부터 빌립을 알았고 그는 또한 새 사도 네 사람 모두에게 잘 알려져 있었다. 다가올 것이라 소문이 난 하나님의 나라에 대하여 더 배우기 위하여 펠라에 있는 요한을 찾아보려고 그는 친구 나다니엘과 함께 길을 가고 있었는데 예수를 만나게 되어 기뻤다. 예수가 처음 가버나움에 온 뒤로 그는 예수를 칭찬하는 사람이었다. 그러나 나다니엘은 갈릴리의 가나에서 살았고 예수를 알지 못했다. 나다니엘이 길 옆에 나무 그늘 아래서 쉬는 동안 빌립은 앞으로 나서서 친구들과 인사를 나누었다.
2001 CM 137:2.3 요한의 추종자 사이에서 이런 혼란이 일어나는 동안, 예수와 네 제자-사도는 갈릴리에 거의 당도하고 있었다. 나인을 지나서, 나사렛으로 가려고 요단강을 건너기 전에, 길 앞쪽을 바라보던 예수의 눈에, 벳새다의 빌립이 친구와 함께 그들에게로 오는 모습이 보였다. 예수께서는 빌립과 오래 전부터 친분이 있었고, 또한 네 명의 이 새 사도 역시 그를 잘 알았다. 그는 친구 나다니엘{나다나엘}과 함께, 들려오는 하나님 나라의 소식을 더 알아보려고 요한을 방문하러 펠라로 가는 길이었고, 예수를 매우 기쁘게 맞이했다. 빌립은 예수가 가버나움으로 처음 왔을 때부터 그를 존경했다. 그러나 갈릴리 가나에 살던 나다니엘은 예수를 몰랐다. 빌립은 친구들을 맞으러 앞으로 나왔고, 나다니엘은 길옆에 나무그늘 아래서 쉬고 있었다.
2007 URKA 137:2.3 요한의 추종자들 사이에서 이런 소란이 들끓고 있는 동안, 예수와 그의 네 제자-사도들은 갈릴리를 향하는 그들의 길을 잘 가고 있었다. 나인의 길로 나사렛으로 가기 위해 요단강을 건너기 바로 전에, 예수는 앞쪽을 향해 바라보면서 길 위쪽에 벳세다의 빌립이 친구와 함께 그들에게로 오고 있는 것을 보았다. 예수는 오래전부터 빌립을 알았었고 그는 또한 4명의 새 사도들에게도 잘 알려져 있었다. 그는 친구 나다니엘과 함께, 들려오는 다가오는 하느님의 왕국에 관해 좀 더 배우려고 펠라로 요한을 방문하는 길이었으며, 예수와 인사하게 되자 기뻐하였다. 빌립은 예수가 가버나움으로 처음 왔을 때부터 언제까지나 그를 감탄했었다. 그러나 갈릴리의 가나에 살고 있던 나다니엘은 예수를 몰랐다. 빌립은 그의 친구들과 인사를 나누려고 앞으로 나섰고 한편 나다니엘은 길가에 있는 나무 그늘 아래에서 쉬었다.
2025 137:2.3 요한의 추종자들 사이에서 이 소동이 일고 있는 동안, 예수와 네 제자 사도는 갈릴리를 향하여 한창 가고 있었다. 나인의 길로 나사렛으로 가려고 요단 강을 건너기 전에, 예수는 앞으로 길을 올려다보다가, 벳세다의 어느 빌립이라는 사람이 한 친구와 함께 그들을 향해 오는 것을 보았다. 예수는 예전부터 빌립을 알았고 그는 또한 새 사도 네 사람 모두에게 잘 알려져 있었다. 다가올 것이라 소문이 난 하나님의 나라에 대하여 더 배우기 위하여 펠라에 있는 요한을 찾아 보려고 그는 친구 나다니엘과 함께 길을 가고 있었는데 예수를 만나게 되어 기뻤다. 예수가 처음 가버나움에 온 뒤로 그는 예수를 칭찬하는 사람이었다. 그러나 나다니엘은 갈릴리의 가나에서 살았고 예수를 알지 못했다. 나다니엘이 길 옆에 나무 그늘 아래서 쉬는 동안 빌립은 앞으로 나서서 친구들과 인사를 나누었다.
1955 137:2.4 Peter took Philip to one side and proceeded to explain that they, referring to himself, Andrew, James, and John, had all become associates of Jesus in the new kingdom and strongly urged Philip to volunteer for service. Philip was in a quandary. What should he do? Here, without a moment’s warning—on the roadside near the Jordan—there had come up for immediate decision the most momentous question of a lifetime. By this time he was in earnest converse with Peter, Andrew, and John while Jesus was outlining to James the trip through Galilee and on to Capernaum. Finally, Andrew suggested to Philip, “Why not ask the Teacher?”
2000 137:2.4 베드로는 빌립을 한쪽으로 데리고 가서 자기와 안드레ㆍ야고보ㆍ요한을 언급하며 모두가 새 나라에서 예수의 동료가 되었다고 설명하기 시작했고, 빌립에게 봉사를 자청하라고 세게 재촉하였다. 빌립은 난처했다. 어떻게 해야 할까? 한 순간의 경고도 없이, 여기서―요단강 가까이 길 옆에서―즉시 결정하라는 일생의 가장 중대한 문제가 닥쳤다. 이때가 되어 그는 베드로ㆍ안드레ㆍ요한과 진지하게 이야기하고 있었고, 한편 예수는 갈릴리를 거쳐 계속 가버나움까지 가는 여행의 대강을 야고보에게 일러주었다. 마침내 안드레는 빌립에게 제안했다. “선생한테 물어보는 것이 어떠냐?”
2001 CM 137:2.4 베드로는 빌립을 한 쪽으로 데리고 가서, 자신과 안드레와 야고보와 요한이 모두 새 나라에서 예수의 동역자가 됐다고 말했으며, 빌립에게도 자진해서 봉사할 것을 강력하게 요청했다. 빌립은 난처했다. 어떻게 해야 할까? 여기서, 단 한 번의 예고도 없이 --요단강 근처 노상{路上}에서-- 일생의 가장 중요한 문제를 즉석에서 결정해야했다. 이때 그는 베드로와 안드레 및 요한과 함께 아주 진지한 대화를 나눴고, 그동안 예수께서는 갈릴리를 지나 가버나움으로 가는 여정의 개요를 야고보에게 설명했다. 마침내 안드레가 빌립에게, “선생님께 물어보는 것이 좋지 않겠느냐?”고 제안했다.
2007 URKA 137:2.4 베드로는 빌립을 한쪽으로 데리고 갔으며, 자신과 안드레와 야고보와 요한을 언급하면서 모두가 그 새로운 왕국에서 예수의 연관-동료가 되었다고 말해 주었으며, 빌립에게도 봉사에 자원할 것을 강력하게 재촉하였다. 빌립은 진퇴양난에 빠졌다. 그는 무엇을 해야만 할 것인가? 여기, 단 한순간의 경고도 없이─요단강 가까이의 길가에서─평생의 가장 중차대한 질문이 즉각적인 결정을 구하면서 밀어닥쳤다. 이때 그가 베드로와 안드레와 요한과 함께 아주 진지한 대화를 나누고 있을 즈음, 한편으로 예수는 갈릴리를 지나서 가버나움으로 가는 여행의 윤곽을 야고보에게 말해주고 있었다. 마침내 안드레가 빌립에게, “차라리 선생님께 물어보는 것이 어떠하냐?”라고 제안하였다.
2025 137:2.4 베드로는 빌립을 한쪽으로 데리고 가서 자기와 안드레ㆍ야고보ㆍ요한을 언급하며 모두가 새 나라에서 예수의 동료가 되었다고 설명하기 시작했고, 빌립에게 봉사를 자청하라고 세게 재촉하였다. 빌립은 난처했다. 어떻게 해야 할까? 한 순간의 경고도 없이, 여기서 ― 요단 강 가까이 길 옆에서 ― 즉시 결정하라는 일생의 가장 중대한 문제가 닥쳤다. 이때가 되어 그는 베드로ㆍ안드레ㆍ요한과 진지하게 이야기하고 있었고, 한편 예수는 갈릴리를 거쳐 계속 가버나움까지 가는 여행의 대강을 야고보에게 일러주었다. 마침내 안드레는 빌립에게 제안했다. “선생한테 물어보는 것이 어떠냐?”
1955 137:2.5 It suddenly dawned on Philip that Jesus was a really great man, possibly the Messiah, and he decided to abide by Jesus’ decision in this matter; and he went straight to him, asking, “Teacher, shall I go down to John or shall I join my friends who follow you?” And Jesus answered, “Follow me.” Philip was thrilled with the assurance that he had found the Deliverer.
2000 137:2.5 갑자기 빌립에게 예수는 정말로 위대한 사람, 아마도 메시아라는 생각이 떠올랐고 이 문제는 예수의 결정을 따르기로 결심하였다. 그는 곧장 예수에게로 가서 물었다: “선생이여, 내가 요한에게로 가리이까 아니면 당신을 따르는 친구들과 함께 하리이까?” 예수는 대답했다. “나를 따르라.” 빌립은 구원자를 찾았다는 확신에 마음이 떨렸다.
2001 CM 137:2.5 빌립은 예수께서 진정으로 위대한 인물이고 메시야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갑자기 들었고, 이 일에 대해 예수의 결정을 따르기로 결심했으며;곧바로 가서 물었다:“선생님, 내가 요한에게 내려가야 합니까, 아니면 당신을 따르는 내 친구들과 같이 가야 합니까?” “나를 따르라”고 예수께서 대답했다. 빌립은 구원주를 찾았다는 확신으로 감격했다.
2007 URKA 137:2.5 빌립은 예수가 실제로 위대한 사람이고 아마도 메시아라는 생각이 갑자기 떠 올랐고, 그리고는 이 문제에 대해 예수의 결정을 따라 살아가기로 결정하였다; 그래서 그는 곧장 예수에게 가서 물었다: “선생님, 내가 아래로 요한에게 가야 할까요, 아니면 당신을 따르는 내 친구들과 합류해야 할까요?” 그러자 예수가 답하였다, “나를 따르라.” 빌립은 자기가 해방자를 찾았다는 확신으로 전율에 떨었다.
1955 137:2.6 Philip now motioned to the group to remain where they were while he hurried back to break the news of his decision to his friend Nathaniel, who still tarried behind under the mulberry tree, turning over in his mind the many things which he had heard concerning John the Baptist, the coming kingdom, and the expected Messiah. Philip broke in upon these meditations, exclaiming, “I have found the Deliverer, him of whom Moses and the prophets wrote and whom John has proclaimed.” Nathaniel, looking up, inquired, “Whence comes this teacher?” And Philip replied, “He is Jesus of Nazareth, the son of Joseph, the carpenter, more recently residing at Capernaum.” And then, somewhat shocked, Nathaniel asked, “Can any such good thing come out of Nazareth?” But Philip, taking him by the arm, said, “Come and see.”
2000 137:2.6 빌립은 이제 그 일행에게 그 자리에 남아 있으라고 손짓하였고, 한편 그가 결정을 내렸다는 소식을 알리려고 친구 나다니엘에게 서둘러 돌아갔다. 나다니엘은 뽕나무 밑에서 아직도 뒤에 남아 있었고, 세례자 요한, 다가오는 나라, 기대된 메시아에 관하여 들은 많은 것을 머리 속에서 이리저리 뜯어보고 있었다. 이 명상을 깨뜨리고 빌립이 외쳤다, “구원자, 그 사람을 찾았노라. 모세와 선지자들이 그에 관하여 기록했는데 요한이 그를 선포하였느니라.” 나다니엘은 올려다보면서 물었다. “이 선생이 어디 출신이냐?” 빌립은 대답했다. “그는 나사렛 예수요, 요셉의 아들이자 목수이고, 요즈음에는 가버나움에 거하니라.” 그러자 얼마큼 충격을 받고 나다니엘은 물었다, “나사렛에서 무슨 그런 좋은 일이 생길 수 있느냐?” 하지만 빌립은 그의 팔을 붙잡고 말했다, “와서 보라.”
2001 CM 137:2.6 빌립은 일행에게 그 자리에 남아있어 달라고 손짓으로 표시하면서, 친구 나다니엘에게 이 소식을 알리려고 급히 돌아갔는데, 그는 아직 뽕나무 아래서 기다리고 있었고, 세례 요한과 도래할 나라 그리고 고대하는 메시야에 대해 들어왔던 많은 것을 마음 속에 생각하고 있었다. 빌립이 그의 묵상을 방해하면서, “모세와 선지자들이 기록하고 요한이 선포했던 구원주를 발견했다”고 외쳤다. 나다니엘이 그를 쳐다보면서, “그 선생님은 어디서 오시느냐?”고 물었다. 그리고 빌립은, “요셉의 아들 목수인데, 최근에는 가버나움에서 살았던 나사렛 예수시라”고 대답했다. 나다니엘은 다소 충격을 받고,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나올 수 있겠는가?”라고 물었다. 그러나 빌립이 그의 팔을 끌면서, “가서 만나보자”고 말했다.
2007 URKA 137:2.6 이제 빌립은, 아직도 뽕나무 아래에서 앉아 쉬면서 자기가 들어왔던 세례자 요한, 다가오고 있는 왕국 그리고 기대해왔던 메시아에 관해 많은 것을 마음속으로 이리저리 뜯어보고 있는, 자신의 친구 나다니엘에게 자신의 결정을 제일 먼저 전하려고 서둘러 그에게로 돌아가면서, 한편으로 그들이 있던 곳에 그대로 남아 있으라고 집단에게 몸짓을 했다. 빌립이 외치면서 이들 명상을 깨트렸다. “내가 모세와 선지자들이 기록했고 또 요한이 선포하였던, 그분 해방자를 찾았다.” 나다니엘은 그를 올려다 쳐다보면서, “어디로부터 이 선생이 온다는 것인가?”라고 물었다. 그리고 빌립은, “그는 나사렛의 예수이고, 요셉의 아들이며, 목수인데, 최근에는 가버나움에 더욱 많이 살고 있다.”라고 대답하였다. 그러자 어느 정도 충격을 받은 나다니엘이 질문했다.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나올 수 있겠는가?” 그러나 빌립은 그의 팔을 잡으면서 말했다. “와서 보라.”
2025 137:2.6 빌립은 이제 그 일행에게 그 자리에 남아 있으라고 손짓하였고, 한편 그가 결정을 내렸다는 소식을 알리려고 친구 나다니엘에게 서둘러 돌아갔다[8]. 나다니엘은 뽕나무 밑에서 아직도 뒤에 남아 있었고, 세례자 요한, 다가오는 나라, 기대된 메시아에 관하여 들은 많은 것을 머리 속에서 이리저리 뜯어보고 있었다. 이 명상을 깨뜨리고 빌립이 외쳤다, “구원자, 그 사람을 찾았노라. 모세와 선지자들이 그에 관하여 기록했는데 요한이 그를 선포하였느니라.” 나다니엘은 올려다보면서 물었다. “이 선생이 어디 출신이냐?” 빌립은 대답했다. “그는 나사렛 예수요, 요셉의 아들이자 목수이고, 요즈음에는 가버나움에 거하니라.” 그러자 얼마큼 충격을 받고 나다니엘은 물었다, “나사렛에서 무슨 그런 좋은 일이 생길 수 있느냐?” 하지만 빌립은 그의 팔을 붙잡고 말했다, “와서 보라.”
1955 137:2.7 Philip led Nathaniel to Jesus, who, looking benignly into the face of the sincere doubter, said: “Behold a genuine Israelite, in whom there is no deceit. Follow me.” And Nathaniel, turning to Philip, said: “You are right. He is indeed a master of men. I will also follow, if I am worthy.” And Jesus nodded to Nathaniel, again saying, “Follow me.”
2000 137:2.7 빌립은 나다니엘을 예수에게로 데리고 갔다. 그는 진지하게 의심하는 사람의 얼굴을 인자하게 들여다보면서 말했다. “참 이스라엘 사람을 보라, 속에 아무 거짓이 없도다. 나를 따르라.” 나다니엘은 빌립을 향하여 말했다. “네 말이 맞도다. 그는 정말로 사람들의 선생이라. 자격이 있다면, 나도 따르겠노라.” 예수는 나다니엘에게 머리를 끄덕이며 다시 말했다, “나를 따르라.”
2001 CM 137:2.7 빌립이 나다니엘을 예수께 데려왔고, 그는 진지하게 의심하는 자의 얼굴을 인자하게 들여다보면서 말씀했다:“거짓이 없는 진짜 이스라엘인을 보라. 나를 따르라.” 그러자 나다니엘은 빌립을 돌아보면서, “네 말이 맞다. 그는 진정 사람들의 주인이시다. 자격이 된다면 나도 따르겠다”고 말했다. 예수께서는 나다니엘에게 고개를 끄덕이면서 다시 한 번 “나를 따르라”고 말씀했다.
2007 URKA 137:2.7 빌립이 나다니엘을 예수에게로 이끌자, 그는 진지한 그리고 의심하는 자의 얼굴을 인자하게 쳐다보면서 말했다: “그의 안에 그 어떤 속임도 없는, 진정한 이스라엘 사람을 보라. 나를 따르라.” 그리고 나다니엘은 빌립을 돌아보며, 말했다. “네가 옳다. 그는 정말로 사람들의 주(主)이시다. 나도 자격이 된다면, 나 역시 따르겠다.” 예수는 나다니엘에게 고개를 끄덕이며 다시 말했다. “나를 따르라.”
1955 137:2.8 Jesus had now assembled one half of his future corps of intimate associates, five who had for some time known him and one stranger, Nathaniel. Without further delay they crossed the Jordan and, going by the village of Nain, reached Nazareth late that evening.
2000 137:2.8 예수는 이제 미래에 절친하게 지낼 동료 무리의 절반을 모았다. 다섯은 얼마 동안 그를 알았고 하나는 낯선 사람 나다니엘이었다. 더 이상 지체하지 않고 그들은 요단강을 건넜고 나인 마을 옆을 지나며, 그날 저녁 늦게 나사렛에 다다랐다.
2001 CM 137:2.8 이제 예수께서는 장차 긴밀하게 지낼 동역자 단체의 절반을 모은 셈이 됐는데, 그들 가운데 다섯은 다소 친분 있던 사람이었고, 하나는 낯선 사람인 나다니엘이었다. 그들은 더 지체하지 않고 요단강을 건넜고, 나인 마을을 지나서, 그날 저녁 늦게 나사렛에 도착했다.
2007 URKA 137:2.8 이제 예수는 친근한 연관-동료들로 이루어진 자신의 미래 집단의 절반을 모았는데, 그들 중 다섯은 얼마간 그를 알고 있었고, 하나는 낯선 자인 나다니엘이었다. 그들은 더 지체하지 않고 요단강을 건너 나인 마을을 지나, 그날 저녁 늦게 나사렛에 도착했다.
2025 137:2.8 예수는 이제 미래에 절친하게 지낼 동료 무리의 절반을 모았다. 다섯은 얼마 동안 그를 알았고 하나는 낯선 사람 나다니엘이었다. 더 이상 지체하지 않고 그들은 요단 강을 건넜고 나인 마을 옆을 지나며, 그날 저녁 늦게 나사렛에 다다랐다.
1955 137:2.9 They all remained overnight with Joseph in Jesus’ boyhood home. The associates of Jesus little understood why their new-found teacher was so concerned with completely destroying every vestige of his writing which remained about the home in the form of the ten commandments and other mottoes and sayings. But this proceeding, together with the fact that they never saw him subsequently write—except upon the dust or in the sand—made a deep impression upon their minds.
2000 137:2.9 예수가 소년 시절에 살던 집에서 그들 모두가 요셉과 함께 그날 밤을 묵었다. 예수의 동료들은 새로 찾아낸 선생이 어째서 십계명과 기타 여러 금언과 말씀 형태로 집 근처에 남아 있는 그의 기록의 흔적을 모두, 샅샅이 없애느라고 그렇게 마음을 쓰는가 조금도 이해하지 못했다. 그러나 이 처사는―흙 위나 모래에 쓴 것을 빼고―나중에 그가 글 쓰는 것을 결코 구경하지 못한 사실과 함께, 그들의 머리 속에 깊은 인상을 남기었다.
2001 CM 137:2.9 그들은 모두, 예수가 소년시절에 살았던 집에서 요셉과 함께 그날 밤을 지냈다. 예수의 동역자들은, 새로 만나게 된 선생님이, 집에 있는 십계명 또는 기타 여러 금언과 경구 형태로 쓴 자기 필체의 흔적을 철저히 없애는데 왜 그리도 신경을 쓰는지, 도무지 이해할 수 없었다. 그러나 이런 행위는, 나중에 그가 --흙이나 모래 위를 제외하고-- 아무 데도 글씨 쓰는 것을 보지 못했다는 사실과 함께, 그들의 마음에 깊은 인상을 심어줬다.
2007 URKA 137:2.9 그들 모두는 예수의 소년 시절 집에서 요셉과 함께 그날 밤을 묵었다. 예수의 연관-동료들은, 자신들의 새롭게-발견한 선생님이 어째서 집에 있는 십계명이나 다른 금언과 격언 형태로 집안 여기저기에 남아있던 자신의 기록의 흔적을 완벽하게 파괴하는 데에 그렇게 관심을 쏟는지 거의 납득하지 못했다. 그러나 이 진행은, 이후 그가 글을 쓰는 것을─먼지나 모래 위를 제외하고는─그들이 결코 보지 못했다는 사실과 함께, 그들 마음속에 깊은 인상을 심었다.
2025 137:2.9 예수가 소년 시절에 살던 집에서 그들 모두가 요셉과 함께 그날 밤을 묵었다. 예수의 동료들은 새로 찾아낸 선생이 어째서 십계명과 기타 여러 금언과 말씀 형태로 집 근처에 남아 있는 그의 기록들의 흔적을 모두, 샅샅이 없애느라고 그렇게 마음을 쓰는가 조금도 이해하지 못했다. 그러나 이 처사는 ― 흙 위나 모래에 쓴 것을 빼고 ― 나중에 그가 글 쓰는 것을 결코 구경하지 못한 사실과 함께, 그들의 머리 속에 깊은 인상을 남기었다.
3. THE VISIT TO CAPERNAUM
3. 가버나움 방문
3. 가버나움 방문
3. 가버나움을 방문함
3. 가버나움 방문
1955 137:3.1 The next day Jesus sent his apostles on to Cana, since all of them were invited to the wedding of a prominent young woman of that town, while he prepared to pay a hurried visit to his mother at Capernaum, stopping at Magdala to see his brother Jude.
2000 137:3.1 그들 모두가 마을에서 유명한 젊은 여인의 결혼식에 초대받았기 때문에, 이튿날 예수는 사도들을 가나로 먼저 보냈다. 한편 가버나움에 계신 어머니를 급히 찾아보려고 준비했고, 막달라에서 동생 유다를 보려고 멈추었다.
2001 CM 137:3.1 가나에서 명성 있는 집안 처녀의 결혼식에 그들 모두가 초대받았으므로, 예수께서는 이튿날 사도들을 그 마을로 보냈고, 그동안 가버나움에서 급히 어머니를 방문했는데, 가는 길에 동생 유다를 만나려고 막달라에 들렀다.
2007 URKA 137:3.1 그들 모두가 성읍에서 저명한 젊은 여인의 결혼식에 초대받았기 때문에, 그 다음 날에 예수는 그의 사도들을 가나로 보내셨으며, 한편으로 그는 서둘러 가버나움에 있는 자기 어머니를 방문하려고 준비하면서, 가는 길에 그의 동생 유다를 보기 위해 막달라에 들렸다.
1955 137:3.2 Before leaving Nazareth, the new associates of Jesus told Joseph and other members of Jesus’ family about the wonderful events of the then recent past and gave free expression to their belief that Jesus was the long-expected deliverer. And these members of Jesus’ family talked all this over, and Joseph said: “Maybe, after all, Mother was right—maybe our strange brother is the coming king.”
2000 137:3.2 나사렛을 떠나기 전에, 예수의 새 동료들은 그때로 보아서 최근에 일어났던 놀라운 사건들에 대하여 요셉에게, 그리고 예수 집안의 다른 식구들에게 이야기하고, 예수가 오래 기대하던 구원자라는 그들의 신념을 아낌없이 표현하였다. 예수의 이 집안 식구들은 이 모든 것에 관하여 이야기를 나누었고, 요셉은 말했다: “어쩌면 결국은 어머니가 옳았는가 보다―아마도 이상한 형님이, 오실 임금인가 보다.”
2001 CM 137:3.2 나사렛에서 떠나기 전에, 예수의 새 동역자들은 최근에 일어난 놀라운 일에 대해 요셉에게, 그리고 예수의 가족 중에서 다른 식구들에게 이야기했고, 예수야말로 그렇게 오래 기다려오던 구원자라는 믿음을 거리낌 없이 표현했다. 예수의 가족은 이 일에 대해 다시 이야기했고, 요셉이 말했다:“아마, 결국 어머니가 옳았는지도 모른다--이상한 우리 형님이, 도래할 왕일지도 모른다.”
2007 URKA 137:3.2 나사렛을 떠나기 전에, 예수의 새로운 연관-동료들은 요셉과 예수 가족의 다른 식구들에게, 당시의 지난 최근에 일어난 경이로운 사건들에 대해 이야기해주었고, 예수가 자기들이 그렇게 오래-기대했던 해방자라는 자신들의 믿음을 거리낌 없이 표현하였다. 예수 가족의 이들 식구들은 이 모든 것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고, 그리고 요셉은 말하였다: “아마 결국 어머니가 옳았었는지도 모른다. ─아마 우리의 이상한 형님이, 다가오고 있는 왕일 지도 모른다.”
2025 137:3.2 나사렛을 떠나기 전에, 예수의 새 동료들은 그때로 보아서 최근에 일어났던 놀라운 사건들에 대하여 요셉에게, 그리고 예수 집안의 다른 식구들에게 이야기하고, 예수가 오래 기대하던 구원자라는 그들의 신념을 아낌없이 표현하였다. 예수의 이 집안 식구들은 이 모든 것에 관하여 이야기를 나누었고, 요셉은 말했다: “어쩌면 결국은 어머니가 옳았는가 보다 ― 아마도 이상한 형님이, 오실 임금인가 보다.”
1955 137:3.3 Jude was present at Jesus’ baptism and, with his brother James, had become a firm believer in Jesus’ mission on earth. Although both James and Jude were much perplexed as to the nature of their brother’s mission, their mother had resurrected all her early hopes of Jesus as the Messiah, the son of David, and she encouraged her sons to have faith in their brother as the deliverer of Israel.
2000 137:3.3 유다는 예수가 세례받을 때 자리에 있었고, 형 야고보와 함께 땅에서 예수의 사명을 굳게 믿는 사람이 되었다. 야고보와 유다 두 사람은 비록 형의 사명이 무슨 성질을 가졌는지 갈피를 잡지 못했지만, 어머니는 예수가 메시아요, 다윗의 아들이라는 옛 희망을 모두 다시 살려냈고, 형이 이스라엘의 구원자라는 믿음을 가지도록 아들들을 북돋았다.
2001 CM 137:3.3 유다는 예수께서 세례 받을 때 함께 있었고, 형 야고보와 함께 예수의 이 세상 사명을 굳건히 믿는 신자가 됐다. 야고보와 유다 두 동생은 형이 맡은 사명의 본질에 대해 무척 혼란에 빠져있었더라도, 그들의 어머니는, 예수가 메시야요 다윗의 아들이라는, 일찍이 기대하고 있던 희망을 되살려 냈고, 형이 이스라엘의 구원자라는 믿음을 갖도록 아들들을 부추겼다.
2007 URKA 137:3.3 유다는 예수가 세례 받을 때 함께 있었으며, 그의 형인 야고보와 함께 예수의 사명에 대한 굳건한 신자가 되었다. 비록 야고보와 유다 두 사람은 자기들의 형이 맡은 사명의 본성에 대해서 무척 혼란스러웠지만, 그들의 어머니는 다윗의 아들인 메시아로서의 예수에 대한 자신의 모든 옛 희망을 되살려 내었으며, 그리고 그들의 형이 이스라엘의 해방자임에 신앙을 가지도록 자기 아들들을 독려했다.
2025 137:3.3 유다는 예수가 세례 받을 때 자리에 있었고, 형 야고보와 함께 땅에서 예수의 사명을 굳게 믿는 사람이 되었다. 야고보와 유다 두 사람은 비록 형의 사명이 무슨 성질을 가졌는지 갈피를 잡지 못했지만, 어머니는 예수가 메시아요, 다윗의 아들이라는 옛 희망을 모두 다시 살려냈고, 형이 이스라엘의 구원자라는 믿음을 가지도록 아들들을 북돋았다.
1955 137:3.4 Jesus arrived in Capernaum Monday night, but he did not go to his own home, where lived James and his mother; he went directly to the home of Zebedee. All his friends at Capernaum saw a great and pleasant change in him. Once more he seemed to be comparatively cheerful and more like himself as he was during the earlier years at Nazareth. For years previous to his baptism and the isolation periods just before and just after, he had grown increasingly serious and self-contained. Now he seemed quite like his old self to all of them. There was about him something of majestic import and exalted aspect, but he was once again lighthearted and joyful.
2000 137:3.4 예수는 월요일 밤 가버나움에 도착했으나 야고보와 어머니가 사는 자기 집으로 가지 않고 바로 세베대의 집으로 갔다. 가버나움에 있는 친구들 모두가 그에게 크고 즐거운 변화가 일어난 것을 보았다. 다시 한 번 그는 비교적 명랑한 듯하고 나사렛에서 어렸던 시절에 그의 모습과 더 비슷한 듯하였다. 세례받기 전 여러 해 동안, 그리고 바로 전에 혼자 있던 기간과 그 직후에, 그는 갈수록 더 심각해졌고 말이 없었다. 이제 이들 모두에게 그는 옛날의 모습과 아주 비슷해 보였다. 그에게 무언가 무게 있는 기품과 고상한 모습이 있었지만, 그는 다시 한 번 마음이 가벼웠고 기쁨에 넘쳐 있었다.
2001 CM 137:3.4 예수께서는 월요일 밤 가버나움에 도착했으나, 야고보와 어머니가 살고 있던 집으로 가지 않고, 곧장 세베대의 집으로 갔다. 가버나움에 있던 모든 친구는, 호감이 가는 큰 변화가 그에게 있었음을 알게 됐다. 그는 다시 한 번 상당히 활기차 보였고, 초기 나사렛 시절의 모습과 많이 닮아있었다. 세례 받기 전 몇 년 동안, 그리고 바로 전에 홀로 있던 기간과 그 직후에, 그는 점점 더 심각해졌고 말이-없었다. 그는 이제 그들 모두에게 옛 모습으로 돌아온 것처럼 보였다. 무언가 위엄 있는 기품과 고귀한 모습이 있었지만, 그는 다시 명랑했고 즐거워했다.
2007 URKA 137:3.4 예수는 월요일 밤에 가버나움에 도착하였으나, 야고보와 어머니가 살고 있던 자신의 집으로 가지 않았다; 그는 곧장 세베대의 집으로 갔다. 가버나움에 있던 그의 모든 친구들은 그에게서 크고도 유쾌한 변화를 보았다. 그는 다시 한번 상당히 활기차 보였고, 나사렛에서의 초기 시절에 그랬던 그 자신의 모습과 더욱 닮아 보였다. 그의 세례까지의 여러 해 동안, 그리고 직전과 직후의 고립 기간까지, 그는 점점 더 심각해졌었고 자아-포괄적이었다. 이제 그는 그들 모두에게 그의 옛 자아와 아주 같아 보였다. 그의 주위에는 무언가 장엄한 의미와 고양된 측면이 있었지만, 그는 다시 한번 명랑하였고 즐거워하였다.
2025 137:3.4 예수는 월요일 밤 가버나움에 도착했으나 야고보와 어머니가 사는 자기 집으로 가지 않고 바로 세베대의 집으로 갔다. 가버나움에 있는 친구들 모두가 그에게 크고 즐거운 변화가 일어난 것을 보았다. 다시 한 번 그는 비교적 명랑한 듯하고 나사렛에서 어렸던 시절에 그의 모습과 더 비슷한 듯하였다. 세례 받기 전 여러 해 동안, 그리고 바로 전에 혼자 있던 기간과 그 직후에, 그는 갈수록 더 심각해졌고 말이 없었다. 이제 이들 모두에게 그는 옛날의 모습과 아주 비슷해 보였다. 그에게 무언가 무게 있는 기품과 고상한 모습이 있었지만, 그는 다시 한 번 마음이 가벼웠고 기쁨에 넘쳐 있었다.
1955 137:3.5 Mary was thrilled with expectation. She anticipated that the promise of Gabriel was nearing fulfillment. She expected all Palestine soon to be startled and stunned by the miraculous revelation of her son as the supernatural king of the Jews. But to all of the many questions which his mother, James, Jude, and Zebedee asked, Jesus only smilingly replied: “It is better that I tarry here for a while; I must do the will of my Father who is in heaven.”
2000 137:3.5 마리아는 기대에 부풀어 마음이 떨렸다. 가브리엘의 약속이 이루어질 때가 가까왔다고 예상하였다. 얼마 안 있어, 아들이 초자연 능력을 가진, 유대인의 임금이라는 기적 같은 계시에 온 팔레스타인이 소스라치게 놀라고 어리둥절할 것이라 기대하였다. 그러나 어머니와 야고보ㆍ유다ㆍ세베대가 무엇을 물어도 예수는 빙그레 웃으며 대답할 뿐이었다: “내가 여기서 얼마 동안 머무르는 것이 더 좋으니라. 나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행해야 하노라.”
2001 CM 137:3.5 마리아는 기대에 부풀었다. 가브리엘의 약속이 성취될 때가 가까워졌다고 예상했다. 아들이 유대인의 초자연적 왕으로서 곧 기적적으로 나타남으로써, 모든 팔레스틴이 깜짝 놀라 정신을 잃게 될 것을 기대했다. 그러나 그의 어머니와 야고보와 유다 및 세베대가 퍼붓는 모든 질문에, 예수께서는 단지 미소 지으면서 대답했다:“내가 당분간 여기 머무는 것이 좋겠으며;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뜻을 행해야한다.”
2007 URKA 137:3.5 마리아는 기대감으로 전율했다. 그녀는 가브리엘의 약속이 이루어질 때가 가까워진 것이라고 예상하였다. 그녀는 곧 자기 아들의 초자연적인 유대의 왕으로서의 기적 같은 계시로 인하여 모든 팔레스타인이 깜짝 놀라서 소스라칠 것이라고 기대하였다. 그러나 예수는 그의 어머니, 야고보, 유다, 세베대가 묻는 모든 질문에 대하여 단지 미소를 지으며, 답했다: “당분간은 내가 여기 머무르는 것이 좋겠다; 나는 하늘에 계신 나의 아버지의 뜻을 행해야만 한다.”
2025 137:3.5 마리아는 기대에 부풀어 마음이 떨렸다. 가브리엘의 약속이 이루어질 때가 가까웠다고 예상하였다. 얼마 안 있어, 아들이 초자연 능력을 가진, 유대인의 임금이라는 기적 같은 계시에 온 팔레스타인이 소스라치게 놀라고 어리둥절할 것이라 기대하였다. 그러나 어머니와 야고보ㆍ유다ㆍ세베대가 무엇을 물어도 예수는 빙그레 웃으며 대답할 뿐이었다: “내가 여기서 얼마 동안 머무르는 것이 더 좋으니라. 나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행해야 하노라.”
1955 137:3.6 On the next day, Tuesday, they all journeyed over to Cana for the wedding of Naomi, which was to take place on the following day. And in spite of Jesus’ repeated warnings that they tell no man about him “until the Father’s hour shall come,” they insisted on quietly spreading the news abroad that they had found the Deliverer. They each confidently expected that Jesus would inaugurate his assumption of Messianic authority at the forthcoming wedding at Cana, and that he would do so with great power and sublime grandeur. They remembered what had been told them about the phenomena attendant upon his baptism, and they believed that his future course on earth would be marked by increasing manifestations of supernatural wonders and miraculous demonstrations. Accordingly, the entire countryside was preparing to gather together at Cana for the wedding feast of Naomi and Johab the son of Nathan.
2000 137:3.6 이튿날 화요일에, 나오미의 결혼식 때문에 모두 가나로 여행했다. 결혼식은 다음 날에 거행될 예정이었다. “아버지의 때가 올 때까지” 아무에게도 자기에 관하여 말하지 말라고 예수가 거듭 경고했는데도, 그들은 고집하여 구원자를 찾았다는 소식을 조용히 널리 퍼뜨렸다. 가나에서 있을 결혼식에서 예수가 메시아의 권한을 맡는 일을 시작하리라, 큰 능력과 당당한 위엄을 갖추고 그렇게 하리라, 각자가 자신 있게 기대하였다. 그들은 세례에 뒤따라 일어난 현상에 대하여 들은 것을 기억하였고, 땅에서 그의 앞길에 초자연적 이적과 기적 같은 전시가 더욱 나타날 것이라 믿었다. 따라서 시골 전체가 나오미와 요압, 곧 나단의 아들의 결혼 잔치를 위하여 가나에서 함께 모이려고 준비하고 있었다.
2001 CM 137:3.6 이튿날 화요일에, 다음날로 예정됐던 나오미의 결혼식에 참석하려고 모두 가나를 향해 여행했다. 그리고 “아버지의 시간이 올 때까지”는 자기에 대해 발설하지 말라고 예수께서 거듭 당부했음에도, 그들은 구원주를 발견했다는 소식을 은밀하게 널리 퍼뜨렸다. 예수께서 메시야의 권능을 장악하기를, 다가오는 가나 결혼식에서 개시{開始}할 것이고, 대단한 권위와 숭고한 위엄{威嚴}으로 그 일을 진행할 것이라고 각자 확신 있게 기대했다. 그들은 예수께서 세례 받을 때 수반됐던 현상에 대해 이미 들었던 것을 기억했고, 이 세상에서 그의 앞길에, 초자연적인 경이로운 표적과 기적적인 증거들이 더욱 많이 나타날 것이라고 믿었다. 따라서, 온 마을 사람이 나단의 아들 요합과 나오미의 결혼식 축제에 함께 모일 준비를 하고 있었다.
2007 URKA 137:3.6 다음 날인 화요일, 그들 모두는 그다음 날로 예정되었던 나오미의 결혼식에 참석하러 가나를 향하여 여행하였다. 그리고 “아버지의 시간이 올 때까지”는 아무에게도 자신에 대해 말하지 말라는 예수의 거듭된 경고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자신들이 해방자를 발견하였다는 소식을 은밀하게 퍼뜨리는 것을 고집했다. 그들 각자는, 예수가 메시아적인 권한을 그가 발휘하여 취임할 것이며, 다가올 가나의 결혼식에서 커다란 힘과 숭고한 위엄으로 그렇게 할 것이라고 확신을 가지고 기대하였다. 그들은 그의 세례에서 일어났던 현상들에 대해 들었던 것을 기억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의 땅에서의 미래 과정에는 초자연적인 경이로운 현시활동과 기적적인 실증들이 점점 더 증가하면서 표시될 것이라고 믿었다. 이에 따라, 온 시골 전체가 나단의 아들인 요합과 나오미의 결혼 잔치에 함께 모이려고 준비하고 있었다.
2025 137:3.6 이튿날 화요일에, 나오미의 결혼식 때문에 모두 가나로 여행했다. 결혼식은 다음 날에 거행될 예정이었다. “아버지의 때가 올 때까지” 아무에게도 자기에 관하여 말하지 말라고 예수가 거듭 경고했는데도, 그들은 고집하여 구원자를 찾았다는 소식을 조용히 널리 퍼뜨렸다. 가나에서 있을 결혼식에서 예수가 메시아의 권한을 맡는 일을 시작하리라, 큰 능력과 당당한 위엄을 갖추고 그렇게 하리라, 각자가 자신 있게 기대하였다. 그들은 세례에 뒤따라 일어난 현상에 대하여 들은 것을 기억하였고, 땅에서 그의 앞길에 초자연적 이적과 기적 같은 전시가 더욱 나타날 것이라 믿었다. 따라서 시골 전체가 나오미와 요압, 곧 나단의 아들의 결혼 잔치를 위하여 가나에서 함께 모이려고 준비하고 있었다.
1955 137:3.7 Mary had not been so joyous in years. She journeyed to Cana in the spirit of the queen mother on the way to witness the coronation of her son. Not since he was thirteen years old had Jesus’ family and friends seen him so carefree and happy, so thoughtful and understanding of the wishes and desires of his associates, so touchingly sympathetic. And so they all whispered among themselves, in small groups, wondering what was going to happen. What would this strange person do next? How would he usher in the glory of the coming kingdom? And they were all thrilled with the thought that they were to be present to see the revelation of the might and power of Israel’s God.
2000 137:3.7 마리아는 몇 년 동안 이렇게 즐거운 적이 없었다. 아들의 즉위식을 구경하려고 행차하는 황태후의 기분으로 가나로 여행하였다. 그가 열세 살이 된 뒤로, 예수의 가족과 친구들은 그가 그렇게 태평하고 행복하며, 동료들의 소원과 소망을 그렇게 헤아리고 이해하며, 그렇게 마음에 들게 공감하는 것을 본 적이 없었다. 그래서 자기들끼리, 작은 무리를 지어 모두 속삭이면서 무슨 일이 일어날까 궁금해 하였다. 이 이상한 사람이 다음에 무슨 일을 할까? 어떻게 그가 다가오는 나라의 영광을 열어 보일까? 그들이 있는 앞에서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힘과 권능이 드러나는 것을 보게 되리라는 생각에 모두가 마음이 떨렸다.
2001 CM 137:3.7 여러 해 동안, 마리아가 이토록 즐거워한 적이 없었다. 마치 아들의 대관식{戴冠式}에 가는 대비마마 같은 기분으로 가나를 향해 여행했다. 예수의 가족과 친구들은, 그가 열세 살 되던 해 이후로, 그토록 자유롭고 행복해보이고, 동역자들의 소망이나 열망에 대해 그토록 사려 깊고 이해심 있고, 그토록 감동적으로 호의적인 모습을 본 적이 없었다. 그래서 그들은 모두 무슨 일이 일어나려는 지에 대해 작은 무리로 나뉘어 자기들끼리 속삭였다. 이 이상한 사람이 다음에는 무슨 일을 할까? 다가오는 천국의 영광을 어떻게 예고할 것인가?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권세와 권능이 드러나는 것을 보게 되리라는 기대감으로 모두 부풀어있었다.
2007 URKA 137:3.7 마리아는 몇 년 동안, 이렇게 즐거운 적이 없었다. 그녀는 자기 아들의 즉위식에 가는 황태후와 같은 영으로 가나로 길을 나섰다. 예수의 가족과 친구들은, 그가 열세 살 되던 해 이후로, 그렇게 자유롭고 행복해 보이고 그의 연관-동료들의 소원과 갈망에 그렇게 사려 깊고 그리고 납득하고 또한 다정하게 공감하는 그의 모습을 본 적이 없었다. 그래서 그들은 그들끼리 삼삼오오 짝을 지어 속삭이면서, 무슨 일이 일어날지 궁금해했다. 이 이상한 개인이 다음에는 무슨 일을 할까? 그는 어떻게 다가오는 왕국의 영광을 시작해 줄 것인가? 그들 모두는 이스라엘의 하느님의 권능과 힘의 계시를 보는 자리에 그들이 있게 된다는 생각으로 전율했다.
2025 137:3.7 마리아는 몇 년 동안 이렇게 즐거운 적이 없었다. 아들의 즉위식을 구경하려고 행차하는 황태후의 기분으로 가나로 여행하였다. 그가 열세 살이 된 뒤로, 예수의 가족과 친구들은 그가 그렇게 태평하고 행복하며, 동료들의 소원과 소망을 그렇게 헤아리고 이해하며, 그렇게 마음에 들게 공감하는 것을 본 적이 없었다. 그래서 자기들끼리, 작은 무리를 지어 모두 속삭이면서 무슨 일이 일어날까 궁금해하였다. 이 이상한 사람이 다음에 무슨 일을 할까? 어떻게 그가 다가오는 나라의 영광을 열어 보일까? 그들이 있는 앞에서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힘과 권능이 드러나는 것을 보게 되리라는 생각에 모두가 마음이 떨렸다.
4. THE WEDDING AT CANA
4. 가나에서 있은 결혼식
4. 가나의 결혼식
4. 가나의 결혼식
4. 가나에서 있은 결혼식
1955 137:4.1 By noon on Wednesday almost a thousand guests had arrived in Cana, more than four times the number bidden to the wedding feast. It was a Jewish custom to celebrate weddings on Wednesday, and the invitations had been sent abroad for the wedding one month previously. In the forenoon and early afternoon it appeared more like a public reception for Jesus than a wedding. Everybody wanted to greet this near-famous Galilean, and he was most cordial to all, young and old, Jew and gentile. And everybody rejoiced when Jesus consented to lead the preliminary wedding procession.
2000 137:4.1 수요일 한낮이 되어서, 거의 1천 명의 손님들이 가나에 도착했는데 결혼 잔치에 부른 수보다 4배가 넘었다. 수요일에 결혼을 축하하는 것이 유대인의 풍습이었고, 결혼식을 위하여 초청장이 한 달 전에 나갔다. 오전과 이른 오후에, 형편은 결혼식이라기보다 예수를 위한 대중 환영회처럼 보였다. 유명 인사에 가까운 이 갈릴리 사람에게 누구나 인사하기를 바랐고, 그는 젊은이와 늙은이, 유대인과 이방인, 모두에게 아주 정중하였다. 예수가 예비 결혼 행렬을 이끌기로 동의했을 때 모두가 기뻐했다.
2001 CM 137:4.1 수요일 정오가 되자, 결혼잔치에 초대받은 숫자보다 네 배가 넘는, 천 명 가까운 손님이 가나에 도착했다. 유대인 관습에 의하면, 결혼식은 수요일에 거행됐고, 초청장은 결혼식보다 한 달 전에 전달됐다. 오전부터 오후 이른 시간까지, 이것은 결혼식이라기보다 오히려 예수를 위한 공개 환영식처럼 보였다. 모든 사람은, 거의 유명인사가 된 이 갈릴리 사람과 인사라도 나누기 원했는데, 예수께서는 젊은이와 노인, 유대인과 이교도를 가리지 않고 모두를 진심으로 대했다. 그리고 결혼 예비의식을 인도하기로 예수께서 동의하자 모두 환호했다.
2007 URKA 137:4.1 수요일 정오쯤에는, 결혼 잔치에 초청된 숫자의 네 배가 넘는, 거의 천명이 되는 손님들이 가나에 도착하였다. 유대 관습에 따라, 결혼식은 수요일에 행해졌고, 초청장은 결혼식보다 한 달 전에 보내졌다. 오전부터 오후의 이른 시간까지, 이것은 결혼식이라기보다는 오히려 예수를 위한 공식 연회장처럼 보였다. 모든 사람들은, 거의 유명해진 이 갈릴리 사람과 인사하기를 원했으며, 예수는 젊은이와 노인, 유대인과 이교도를 가리지 않고 모두에게 가장 예의 바르게 대하였다. 그리고 결혼 예비 진행을 이끌겠다고 예수가 동의하자 모두가 기뻐했다.
2025 137:4.1 수요일 한낮이 되어서, 거의 1천 명의 손님들이 가나에 도착했는데 결혼 잔치에 부른 수보다 4배가 넘었다. 수요일에 결혼을 축하하는 것이 유대인의 풍습이었고, 결혼식을 위하여 초청장이 한 달 전에 나갔다. 오전과 이른 오후에, 형편은 결혼식이기보다 예수를 위한 대중 환영회처럼 보였다. 유명 인사에 가까운 이 갈릴리 사람에게 누구나 인사하기를 바랐고, 그는 젊은이와 늙은이, 유대인과 이방인, 모두에게 아주 정중하였다. 예수가 예비 결혼 행렬을 이끌기로 동의했을 때 모두가 기뻐했다.
1955 137:4.2 Jesus was now thoroughly self-conscious regarding his human existence, his divine pre-existence, and the status of his combined, or fused, human and divine natures. With perfect poise he could at one moment enact the human role or immediately assume the personality prerogatives of the divine nature.
2000 137:4.2 예수는 이제 그의 인간 존재, 신으로서 선재(先在)했던 것, 그의 인간 성품과 신다운 성품이 통합되거나 융합된 상태를 속속들이 자각하고 있었다. 완전한 몸가짐으로 한 순간에 사람의 역할을 해내거나 즉시 신다운 성품에 따르는 인격의 특권을 취할 수 있었다.
2001 CM 137:4.2 예수께서는 이제, 자신의 인간 실존, 신{神}으로서 선재{先在}했던 것, 그리고 인간의 본성과 신성한 본성이 혼합되거나 융합된 상태를 속속들이 자아-의식하고 있었다. 그는 완전한 평정심과 함께, 순간적으로 인간 역할을 하거나, 또는 신의 본성에 따르는 인격 특권을 즉각 취할 수 있었다.
2007 URKA 137:4.2 예수는 이제 자신의 인간 실존과, 그의 신성한 이전의-실존, 그리고 인간 본성과 신성한 본성이 병합되고, 혹은 융합된 자신의 지위를 속속들이 자아-의식하고 있었다. 완전한 자세를 가지고, 순간적으로 인간의 역할을 해내거나, 혹은 신성한 본성의 개인성 특권들을 즉각적으로 행사할 수 있었다.
2025 137:4.2 예수는 이제 그의 인간 존재, 신으로서 선재(先在)했던 것, 그의 인간 성품과 신다운 성품이 통합되거나 융합된 상태를 속속들이 자각하고 있었다. 완전한 몸가짐으로 한 순간에 사람의 역할을 해내거나 즉시 신다운 성품에 따르는 인격의 특권을 취할 수 있었다.
1955 137:4.3 As the day wore on, Jesus became increasingly conscious that the people were expecting him to perform some wonder; more especially he recognized that his family and his six disciple-apostles were looking for him appropriately to announce his forthcoming kingdom by some startling and supernatural manifestation.
2000 137:4.3 시간이 지나자, 예수는 사람들이 그가 무슨 놀라운 일을 할까 기대하고 있음을 더욱 의식하게 되었다. 특히, 가족과 제자인 여섯 사도가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하는 어떤 초자연적 일을 보여줌으로 하늘나라가 다가온 것을 적절히 선포하기를 찾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2001 CM 137:4.3 시간이 지나면서, 예수께서는 사람들이 자신에게 어떤 기적 행하기를 기대하고 있음을 더욱 의식하게 됐으며;어떤 놀랍고 초자연적인 것을 보여줌으로써, 그의 왕국이 다가왔다는 것을 적절히 발표하기를, 특히 자기 가족과 여섯 제자-사도가 기대하고 있음을 깨달았다.
2007 URKA 137:4.3 그날,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예수는 사람들이 자신에게 어떤 놀라운 일을 수행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는 것을 점점 더 많이 의식하게 되었다. 더구나 특히 자신의 가족과 자신의 제자-사도들 여섯이 그가 어떤 깜짝 놀랄만하고 초자연적인 현시활동으로 그의 다가올 왕국을 적절하게 발표하기를 바라고 있다는 것을 인지했다.
2025 137:4.3 시간이 지나자, 예수는 사람들이 그가 무슨 놀라운 일을 할까 기대하고 있음을 더욱 의식하게 되었다. 특히, 가족과 제자인 여섯 사도가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하는 어떤 초자연적 일을 보여줌으로 하늘나라가 다가온 것을 적절히 선포하기를 찾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1955 137:4.4 Early in the afternoon Mary summoned James, and together they made bold to approach Jesus to inquire if he would admit them to his confidence to the extent of informing them at what hour and at what point in connection with the wedding ceremonies he had planned to manifest himself as the “supernatural one.” No sooner had they spoken of these matters to Jesus than they saw they had aroused his characteristic indignation. He said only: “If you love me, then be willing to tarry with me while I wait upon the will of my Father who is in heaven.” But the eloquence of his rebuke lay in the expression of his face.
2000 137:4.4 오후에 일찍 마리아는 야고보를 불러냈다. 결혼 예식(禮式)과 관련하여 어느 때 어느 장소에서 “초자연적인 자”로서 자신을 드러내려고 계획했는가 그들을 믿고 비밀을 알려 주겠는가 물으려고 두 사람이 함께 예수에게 감히 다가왔다. 이 문제에 대하여 예수에게 말문을 떼자마자 그의 특유한 분개심을 일으켰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는 이렇게만 말했다: “당신들이 나를 사랑한다면, 내가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을 보살피는 동안에, 기꺼이 함께 기다리라.” 그러나 그의 꾸짖는 웅변은 얼굴빛에 나타나 있었다.
2001 CM 137:4.4 오후 일찍, 마리아는 야고보를 불러내서, 결혼 예식과 관련하여 몇 시에 그리고 어느 시점에 “초자연적 존재”로서 자신을 현시하려고 계획했는지, 자기들을 신임하고 미리 알려줄 수 있는지 물어보려고, 함께 예수께 담대히 다가갔다. 이것을 예수께 언급하는 순간, 그의 특유한 분노를 유발시켰다는 것을 알았다. 그는 오직 이렇게 말씀했다:“나를 사랑하신다면, 내가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을 받들고 있는 동안, 기꺼이 나와 함께 기다리시지요.” 그러나 그의 얼굴 표정에는 꾸짖음이 여실히 드러나 있었다.
2007 URKA 137:4.4 오후 일찍, 마리아는 야고보를 불러 함께 예수에게 가서, 결혼 예식의 어떤 시간과 어떤 시점에 자신의 “초자연적인 존재”를 현시하려는 지에 대한 그의 계획을, 자기들을 믿고 미리 알려줄 수 있는지의 여부에 대해 단도직입적으로 물었다. 이 일들을 예수에게 말하자마자, 그들은 자신들이 그의 특징적인 분개를 일으키게 했음을 알았다. 그는 오직 이렇게 말했다: “만일 나를 사랑한다면, 내가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을 기다리고 있는 동안, 기꺼이 나와 함께 머물라.” 그러나 얼굴의 표현 안에서는 그의 질책이 여실히 드러나 있었다.
2025 137:4.4 오후에 일찍 마리아는 야고보를 불러냈다. 결혼 예식(禮式)과 관련하여 어느 때 어느 장소에서 “초자연적인 자”로서 자신을 드러내려고 계획했는가 그들을 믿고 비밀을 알려 주겠는가 물으려고 두 사람이 함께 예수에게 감히 다가왔다. 이 문제에 대하여 예수에게 말문을 떼자마자 그의 특유한 분개심을 일으켰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는 이렇게만 말했다: “당신들이 나를 사랑한다면, 내가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을 보살피는 동안에, 기꺼이 함께 기다리라.” 그러나 그의 꾸짖는 웅변은 얼굴빛에 나타나 있었다.
1955 137:4.5 This move of his mother was a great disappointment to the human Jesus, and he was much sobered by his reaction to her suggestive proposal that he permit himself to indulge in some outward demonstration of his divinity. That was one of the very things he had decided not to do when so recently isolated in the hills. For several hours Mary was much depressed. She said to James: “I cannot understand him; what can it all mean? Is there no end to his strange conduct?” James and Jude tried to comfort their mother, while Jesus withdrew for an hour’s solitude. But he returned to the gathering and was once more lighthearted and joyous.
2000 137:4.5 어머니의 이 행동은 인간 예수에게 큰 실망이었다. 겉으로 그의 신성(神性)을 어떤 방법으로 전시하는 즐거움에 빠지라는 어머니의 은근한 제안에 자신이 반응한 것을 깨닫고 그는 정신이 번쩍 들었다. 그것은 바로 얼마 전에 산 속에서 혼자 있을 때, 하지 않겠다고 결심했던 바로 그런 일 중에 하나였다. 몇 시간 동안 마리아는 많이 우울하였다. 어머니는 야고보에게 말했다: “나는 그를 이해할 수 없노라. 이 모두가 무엇을 뜻할 수 있느냐? 그의 이상한 행동은 언제 끝나느냐?” 야고보와 유다는 어머니를 위로하려고 애썼고, 한편 예수는 한 시간 동안 혼자 지내려고 물러났다. 그러나 그는 사람들이 모인 곳으로 돌아왔고 다시 한 번 명랑하고 즐거워하였다.
2001 CM 137:4.5 어머니의 이런 행동은 인간 예수께 크게 실망스러웠고, 그는 신성을 외부로 나타내라고 권유하는 어머니의 제안에 자신이 반응한 것을 깨닫고 정신이 번쩍 들었다. 그것은 얼마 전에 언덕에서 홀로 있는 동안, 하지 않기로 결정한 바로 그런 일 가운데 하나였다. 마리아는 몇 시간 동안 몹시 우울했다. 마리아가 야고보에게 말했다:“나는 그를 이해할 수 없으며;이 모든 것이 무엇을 의미할까? 그의 이상한 행동은 언제라야 끝날까?” 야고보와 유다가 어머니를 위로하려고 애쓰는 동안, 예수께서는 한 시간 동안 홀로 떠나 있었다. 사람들에게 돌아왔을 때, 그는 다시 쾌활하고 즐거워 보였다.
2007 URKA 137:4.5 자기 어머니의 이런 행동은 인간 예수에게 큰 실망을 주었으며, 그리고 그의 신성을 어느 정도 밖으로 실증하는 것을 즐기도록 그 스스로 허용하라는 그녀의 은근한 제안에 대한 자신의 반응으로 말미암아 정신이 번쩍 들었다. 그것은 바로 얼마 전에 그가 언덕에서 홀로 있는 동안, 하지 않기로 그가 결정했었던 바로 그러한 것들 중의 하나였다. 몇 시간 동안 마리아는 몹시 풀이 죽어 있었다. 그녀는 야고보에게 말했다: “나는 그를 납득할 수가 없다; 이 모든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가? 그의 이상한 행동은 끝이 없는 것인가?” 야고보와 유다는 그의 어머니를 위로하려고 애썼고, 한편 예수는 한 시간 동안 물러나 홀로 있었다. 그러나 그는 모임으로 돌아와서, 다시 한번 명랑하고 즐거워했다.
2025 137:4.5 어머니의 이 행동은 인간 예수에게 큰 실망이었다. 겉으로 그의 신성(神性)을 어떤 방법으로 전시하는 즐거움에 빠지라는 어머니의 은근한 제안에 자신이 반응한 것을 깨닫고 그는 정신이 번쩍 들었다. 그것은 바로 얼마 전에 산 속에서 혼자 있을 때, 하지 않겠다고 결심했던 바로 그런 일 중에 하나였다. 몇 시간 동안 마리아는 많이 우울하였다. 어머니는 야고보에게 말했다: “나는 그를 이해할 수 없노라. 이 모두가 무엇을 뜻할 수 있느냐? 그의 이상한 행동은 언제 끝나느냐?” 야고보와 유다는 어머니를 위로하려고 애썼고, 한편 예수는 한 시간 동안 혼자 지내려고 물러났다. 그러나 그는 사람들이 모인 곳으로 돌아왔고 다시 한 번 명랑하고 즐거워하였다.
1955 137:4.6 The wedding proceeded with a hush of expectancy, but the entire ceremony was finished and not a move, not a word, from the honored guest. Then it was whispered about that the carpenter and boatbuilder, announced by John as “the Deliverer,” would show his hand during the evening festivities, perhaps at the wedding supper. But all expectance of such a demonstration was effectually removed from the minds of his six disciple-apostles when he called them together just before the wedding supper and, in great earnestness, said: “Think not that I have come to this place to work some wonder for the gratification of the curious or for the conviction of those who doubt. Rather are we here to wait upon the will of our Father who is in heaven.” But when Mary and the others saw him in consultation with his associates, they were fully persuaded in their own minds that something extraordinary was about to happen. And they all sat down to enjoy the wedding supper and the evening of festive good fellowship.
2000 137:4.6 기대하는 마음으로 침묵 가운데 결혼식이 진행되었다. 그러나 예식 전부가 끝났는데 그 귀빈으로부터 아무 움직임도, 말 한마디도 없었다. 그리고 나서 요한이 “구원자”라고 선포한 그 목수요, 조선공이 저녁 잔치에, 아마도 결혼식 저녁 식사에 솜씨를 보일 것이라고 사람들이 수군거렸다. 그러나 결혼식 저녁 식사가 있기 바로 전, 제자인 사도 여섯을 불러모으고 그가 아주 진지하게 말했을 때, 그렇게 솜씨 보이기를 바라는 모든 기대가 머리에서 싹 사라졌다. “호기심 있는 자를 만족시키거나 의심하는 자에게 확신을 주기 위하여 무슨 놀라운 일을 하려고 내가 여기 왔다 생각지 말라. 오히려 우리는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의 뜻을 받들려고 여기에 있느니라.” 그러나 그가 동료들과 의논하는 것을 보았을 때, 마리아와 다른 사람들은 무슨 특별한 일이 바야흐로 일어나려 한다고 머리 속에서 충분히 납득하였다. 결혼식 저녁 식사와 잔치 기분으로 친교하는 저녁을 즐겁게 보내려고 모두가 앉았다.
2001 CM 137:4.6 결혼식은 은밀한 기대감 속에서 진행됐으나, 이 귀빈에게서 어떤 행동이나 한마디 말도 없이, 전체 예식이 끝났다. 그러자, 요한이 “구원주”라고 공표했던 이 목수이자 조선공이, 어쩌면 저녁 축제인 결혼 만찬에서 권능을 보여줄 지도 모른다는 소문이 돌았다. 그러나 여섯 제자-사도는, 저녁식사 바로 전에, 그런 증거에 대한 모든 기대를 마음에서 실질적으로 지워버려야 했는데, 예수께서 그들을 모두 불러 놓고 이렇게 말씀했기 때문이다:“이 자리에서 호기심 있는 자들을 만족시키거나 의심하는 자들에게 신념을 심어주기 위해, 어떤 기적을 행하러 내가 왔다는 생각을 버려라. 오히려 우리는,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을 받들려고 여기 있는 것이다.” 그러나 마리아와 다른 사람들은, 그가 동역자들과 회의하는 것을 보고, 어떤 특별한 일이 곧 일어날 것이라고 마음 속으로 생각했다. 그리고 그들은 모두 결혼 만찬과 축제 속에서 훌륭한 친교의 밤을 즐기려고 자리에 앉았다.
2007 URKA 137:4.6 결혼식은 은밀한 기대감 속에서 진행되었으나, 이 귀빈으로부터 어떤 행동이나 한마디의 말도 없이, 예식이 모두 완결되었다. 그러자, 요한에 의해 “해방자”라고 공표되었던 이 목수이자 배 제작자가 어쩌면 자기 권능을 저녁 축제인 결혼 만찬에서 보여줄 지도 모른다는 소문이 나돌았다. 그러나 여섯 제자-사도들은 저녁식사 바로 전에 이미 그러한 실증에 대한 자신들의 모든 기대를 실질적으로 마음속에서부터 버려야만 하였는데, 예수가 그들 모두를 불러 놓고 이렇게 말씀하였기 때문이었다: “내가 이 자리에 호기심을 가진 자들을 충족시키거나 의심하는 자들을 믿도록 하기 위한 어떤 기적을 행하러 왔다는 생각을 버려라. 오히려 우리는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을 기다리기 위하여 여기에 있는 것이다.” 그러나 마리아와 다른 사람들은, 그가 연관-동료들과 회의하는 것을 보고, 어떤 특별한 일이 곧 일어날 것이라고 마음속으로 생각하였다. 그리고 그들 모두는 결혼 만찬과 축제 속에서 친교의 밤을 즐기기 위해 자리에 앉았다.
2025 137:4.6 기대하는 마음으로 침묵 가운데 결혼식이 진행되었다. 그러나 예식 전부가 끝났는데 그 귀빈으로부터 아무 움직임도, 말 한마디도 없었다. 다음에 요한이 “구원자”라고 선포한 그 목수요, 조선공이 저녁 잔치에, 아마도 결혼식 저녁 식사에 솜씨를 보일 것이라고 사람들이 수군거렸다. 그러나 결혼식 저녁 식사가 있기 바로 전, 제자인 사도 여섯을 불러모으고 그가 아주 진지하게 말했을 때, 그렇게 솜씨 보이기를 바라는 모든 기대가 머리에서 싹 사라졌다. “호기심 있는 자를 만족시키거나 의심하는 자에게 확신을 주기 위하여 무슨 놀라운 일을 하려고 내가 여기 왔다 생각지 말라. 오히려 우리는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의 뜻을 받들려고 여기에 있느니라.” 그러나 그가 동료들과 의논하는 것을 보았을 때, 마리아와 다른 사람들은 무슨 특별한 일이 바야흐로 일어나려 한다고 머리 속에서 충분히 납득하였다. 결혼식 저녁 식사와 잔치 기분으로 친교하는 저녁을 즐겁게 보내려고 모두가 앉았다.
1955 137:4.7 The father of the bridegroom had provided plenty of wine for all the guests bidden to the marriage feast, but how was he to know that the marriage of his son was to become an event so closely associated with the expected manifestation of Jesus as the Messianic deliverer? He was delighted to have the honor of numbering the celebrated Galilean among his guests, but before the wedding supper was over, the servants brought him the disconcerting news that the wine was running short. By the time the formal supper had ended and the guests were strolling about in the garden, the mother of the bridegroom confided to Mary that the supply of wine was exhausted. And Mary confidently said: “Have no worry—I will speak to my son. He will help us.” And thus did she presume to speak, notwithstanding the rebuke of but a few hours before.
2000 137:4.7 신랑의 아버지는 결혼 잔치에 초청한 모든 손님을 위하여 포도주를 넘치게 마련했다. 그러나 아들의 결혼식이, 예수가 메시아인 구원자라는 것을 기대한 대로 보여주는 일과 아주 밀접히 연결된 사건이 될 줄을 그가 어떻게 알 것인가? 그는 이름난 갈릴리 사람을 손님으로 대접하는 영광을 얻어서 기뻐했다. 그러나 결혼 저녁 식사가 끝나기 전에, 포도주가 동이 나고 있다는 불안한 소식을 하인들이 가져왔다. 정식 저녁 식사가 끝나고 손님들이 뜰에서 이리저리 거닐고 있을 때가 되어서, 신랑(新郞)의 어머니는 포도주가 떨어졌다고 마리아에게 털어놓았다. 마리아는 자신 있게 말했다: “아무 걱정 마시게―우리 아들에게 이르겠노라. 그가 우리를 도울 것이야.” 겨우 몇 시간 전에 꾸지람을 들었는데도, 이렇게 어머니는 주제넘게 말했다.
2001 CM 137:4.7 신랑의 아버지는 혼인잔치에 초대된 모든 손님을 대접하기 위하여 충분한 포도주를 준비했으나, 아들의 결혼식이, 예수가 구원자 메시야일 것이라고 기대한대로 보여주는 일과 이렇게 밀접하게 관련될 줄을, 어떻게 알 수 있었겠는가? 그는 유명한 갈릴리인을 손님 가운데 모시는 영광으로 기쁘기는 했어도, 결혼 만찬이 끝나기도 전에, 포도주가 모자란다는 당황스런 소식을 하인들로부터 들었다. 그 무렵에 공식 만찬은 끝났고, 손님들이 정원을 거닐고 있을 즈음, 신랑의 어머니가 마리아에게 포도주가 떨어졌다고 털어놨다. 그러자 마리아가 자신 있게 말했다:“걱정하지 마십시오--내가 아들에게 말하겠습니다. 아들이 우리를 도울 것입니다.” 그리하여, 불과 몇 시간 전에 책망 받았음에도, 이렇게 주제넘게 나섰다.
2007 URKA 137:4.7 신랑의 아버지는 결혼 피로연에 올 모든 손님들을 대접하기 위한 충분한 술을 준비했었지만, 아들의 결혼식이 메시아 해방자인 예수의 기대되는 현시활동과 이렇게 가깝게 연관되어지는 사건이 되어간다는 것을 어찌 알 수 있었겠는가? 그는 유명한 갈릴리 사람을 그의 손님으로 대접하게 되는 영광을 가져 기쁘기는 하였지만, 결혼 만찬이 끝나기도 전에, 하인들이 포도주가 모자란다는 당황스러운 소식을 전하였다. 그 무렵에 공식적인 만찬은 이미 끝났고, 손님들이 정원을 거닐고 있을 즈음에, 신부의 어머니는 마리아에게 포도주가 떨어졌다는 말을 하였다. 그러자 마리아는 자신 있게 말했다; “걱정하지 마십시오. ─내가 내 아들에게 말하겠습니다. 그가 우리를 도울 것입니다.” 겨우 몇 시간 전에 꾸지람을 들었는데도 불구하고, 그녀는 이렇게 주제넘게 말했다.
2025 137:4.7 신랑의 아버지는 결혼 잔치에 초청한 모든 손님을 위하여 포도주를 넘치게 마련했다. 그러나 아들의 결혼식이, 예수가 메시아인 구원자라는 것을 기대한 대로 보여주는 일과 아주 밀접히 연결된 사건이 될 줄을 그가 어떻게 알 것인가? 그는 이름난 갈릴리 사람을 손님으로 대접하는 영광을 얻어서 기뻐했다. 그러나 결혼 저녁 식사가 끝나기 전에, 포도주가 동이 나고 있다는 불안한 소식을 하인들이 가져왔다. 정식 저녁 식사가 끝나고 손님들이 뜰에서 이리저리 거닐고 있을 때가 되어서, 신랑(新郞)의 어머니는 포도주가 떨어졌다고 마리아에게 털어 놓았다. 마리아는 자신 있게 말했다: “아무 걱정 마시게 ― 우리 아들에게 이르겠노라. 그가 우리를 도울 것이야.” 겨우 몇 시간 전에 꾸지람을 들었는데도, 이렇게 어머니는 주제넘게 말했다.
1955 137:4.8 Throughout a period of many years, Mary had always turned to Jesus for help in every crisis of their home life at Nazareth so that it was only natural for her to think of him at this time. But this ambitious mother had still other motives for appealing to her eldest son on this occasion. As Jesus was standing alone in a corner of the garden, his mother approached him, saying, “My son, they have no wine.” And Jesus answered, “My good woman, what have I to do with that?” Said Mary, “But I believe your hour has come; cannot you help us?” Jesus replied: “Again I declare that I have not come to do things in this wise. Why do you trouble me again with these matters?” And then, breaking down in tears, Mary entreated him, “But, my son, I promised them that you would help us; won’t you please do something for me?” And then spoke Jesus: “Woman, what have you to do with making such promises? See that you do it not again. We must in all things wait upon the will of the Father in heaven.”
2000 137:4.8 여러 해 동안 내내, 마리아는 나사렛에서 가정 생활의 위기가 닥칠 때마다 언제나 도움을 받으려고 예수에게 호소했다. 그래서 이때 그를 생각하는 것은 자연스러웠다. 그러나 포부가 큰 어머니는 이 기회에 맏아들에게 하소연할 또 다른 동기가 있었다. 예수가 뜰 한 구석에서 혼자 서 있는데, 어머니가 다가와서 말했다: “아들아, 저희는 포도주가 떨어졌느니라.” 예수는 대답했다: “착한 여인이여, 그것이 나와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마리아가 말했다. “그렇지만 나는 때가 왔다고 믿노라. 네가 우리를 도와줄 수 없느냐?” 예수는 대답했다: “내가 이런 식으로 일하러 오지 않았다고 다시 선언하나이다. 이 문제로 어찌하여 어머니는 나를 다시 괴롭히나이까?” 그러자 마리아는 눈물을 흘리며 쓰러지면서 그에게 탄원하였다: “하지만 아들아, 네가 우리를 도와줄 것이라 저희에게 약속했느니라. 제발 나를 위해서 무엇인가 하지 않겠느냐?” 그러자 예수는 말했다: “여인이여, 어머니가 무슨 상관이 있어 그렇게 약속하였나이까? 다시는 그렇게 하지 않도록 하소서. 모든 일에 우리는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을 받들어야 하나이다.”
2001 CM 137:4.8 여러 해 동안 나사렛 가정생활에 위기가 있을 때마다 마리아는 늘 예수께 도움을 청했으므로, 이번에도 그를 생각한 것은 아주 자연스러웠다. 그러나 이 야심찬 어머니가 이 경우에 큰아들에게 부탁한 데는 다른 동기도 있었다. 예수께서 정원 한 쪽에 혼자 서 있을 때 어머니가 가까이 와서, “아들아, 그들에게 포도주가 떨어졌다”고 했다. 그리고 예수께서는, “선한 여인이여, 내가 그것과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라고 대답했다. 마리아가 말했다:“그러나 나는 너의 때가 왔다고 믿으니;우리를 도와줄 수 없겠느냐?” 예수께서 대답했다:“나는 이런 식의 일을 하려고 온 것이 아님을 다시 단언합니다. 왜 이런 일로 또 나를 괴롭히십니까?” 그러자 마리아는 눈물을 흘리면서 애원했다;“그러나 아들아, 네가 우리를 도와줄 것이라고 그들에게 약속했으니;나를 위하여 무엇이든지 할 수 없겠느냐?” 예수께서 말씀했다:“여인이여, 왜 그런 약속을 하셨습니까? 다시는 하지 마십시오. 우리는 무슨 일을 행하든지,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을 받들어야 합니다.”
2007 URKA 137:4.8 여러 해 동안 마리아는 나사렛의 집안일을 꾸려나가면서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항상 예수에게 도움을 청했기 때문에, 이번에도 그녀가 그를 생각해낸 것은 아주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이 야심 찬 어머니가 자기 큰아들에게 이번 경우의 부탁을 하는 데에는 여전히 다른 동기가 숨겨져 있었다. 예수가 정원 한 쪽에 혼자 서 계실 때, 그의 어머니가 가까이 와서 말하기를, “내 아들아, 그들에게 포도주가 다 떨어졌다.” 그러자 예수는, “선한 여인이시여, 내가 그것과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라고 말씀하였다. 마리아가 이렇게 말하였다: “그러나 나는 네 시간이 왔다고 믿는다; 우리를 좀 도와줄 수 없겠느냐?” 예수는 이렇게 대답하였다: “다시 한 번 내가 분명히 말합니다만, 나는 이런 식의 일을 행하려고 온 것이 아닙니다. 왜 이러한 일들로 또 나를 괴롭히십니까?” 그러자 마리아는 눈물을 흘리며 그에게 애원하기를, “그렇지만 내 아들아, 나는 그들에게 네가 우리를 도와줄 것이라고 약속하였다. 제발 나를 좀 도와줄 수 없겠느냐?” 그러자 예수가 이렇게 말씀하였다: “여인이여, 무엇 때문에 그러한 약속을 하셨습니까? 다시는 그런 약속을 하지 마십시오. 우리는 모든 일을 행함에 있어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을 기다려야만 합니다.”
2025 137:4.8 여러 해 동안 내내, 마리아는 나사렛에서 가정 생활의 위기가 닥칠 때마다 언제나 도움을 받으려고 예수에게 호소했다. 그래서 이때 그를 생각하는 것은 자연스러웠다. 그러나 포부가 큰 어머니는 이 기회에 맏아들에게 하소연할 또 다른 동기가 있었다. 예수가 뜰 한 구석에서 혼자 서 있는데, 어머니가 다가와서 말했다: “아들아, 저희는 포도주가 떨어졌느니라.” 예수는 대답했다: “착한 여인이여, 그것이 나와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마리아가 말했다. “그렇지만 나는 때가 왔다고 믿노라. 네가 우리를 도와줄 수 없느냐?” 예수는 대답했다: “내가 이런 식으로 일하러 오지 않았다고 다시 선언하나이다. 이 문제로 어찌하여 어머니는 나를 다시 괴롭히나이까?” 그러자 마리아는 눈물을 흘리며 쓰러지면서 그에게 탄원하였다: “하지만 아들아, 네가 우리를 도와줄 것이라 저희에게 약속했느니라[11]. 제발 나를 위해서 무엇인가 하지 않겠느냐?” 그러자 예수는 말했다: “여인이여, 어머니가 무슨 상관이 있어 그리 약속하였나이까? 다시는 그리하지 않도록 하소서. 모든 일에 우리는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을 받들어야 하나이다.”
1955 137:4.9 Mary the mother of Jesus was crushed; she was stunned! As she stood there before him motionless, with the tears streaming down her face, the human heart of Jesus was overcome with compassion for the woman who had borne him in the flesh; and bending forward, he laid his hand tenderly upon her head, saying: “Now, now, Mother Mary, grieve not over my apparently hard sayings, for have I not many times told you that I have come only to do the will of my heavenly Father? Most gladly would I do what you ask of me if it were a part of the Father’s will—“ and Jesus stopped short, he hesitated. Mary seemed to sense that something was happening. Leaping up, she threw her arms around Jesus’ neck, kissed him, and rushed off to the servants’ quarters, saying, “Whatever my son says, that do.” But Jesus said nothing. He now realized that he had already said—or rather desirefully thought—too much.
2000 137:4.9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는 풀이 꺾였다. 소스라치게 놀랐다! 눈물이 얼굴에서 주르르 흘러내리면서, 어머니가 거기 앞에 꼼짝 않고 서 있자, 예수의 인간 가슴에는 육체로 그를 낳은 여인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 북받쳐 올랐다. 앞으로 몸을 굽히면서, 어머니의 머리에 손을 부드럽게 얹으며 말했다. “자, 자, 어머니 마리아여, 냉정하게 들리는 내 말에 슬퍼 마소서. 오로지 하늘 아버지의 뜻을 행하러 왔다고 내가 어머니에게 여러 번 이르지 아니하더이까? 아버지의 뜻의 일부라면, 어머니가 내게 부탁하는 것을 아주 기쁘게 할 터인데―” 예수는 말을 잇지 못하고 망설였다. 마리아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음을 알아챈 듯하였다. 벌떡 뛰어오르면서 마리아는 예수의 목에 팔을 감고 그에게 입맞추고, 하인들 구역으로 쏜살같이 달려가서 말했다. “내 아들이 무슨 말을 하든지 그대로 행하라.” 그러나 예수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이미 말을 너무 많이 했다―아니, 차라리 바라는 마음으로 생각했다―는 것을 이제 깨달았다.
2001 CM 137:4.9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는 좌절했으며;어리벙벙했다! 어머니는 예수 앞에서 움직이지 않은 채, 눈물로 얼굴을 적시면서 서있었고, 그것을 본 예수의 인간 심정은, 자기를 낳아준 여자에 대한 연민의 정으로 가득 찼으며;몸을 앞으로 굽혀서 그 머리에 부드럽게 손을 얹고 말씀했다:“자, 자, 어머니 마리아여, 매정한 듯한 내 말에 슬퍼하지 마십시오. 나는 단지 하늘 아버지의 뜻을 행하러 왔다고 여러 번 말하지 않았습니까? 나에게 부탁하신 일이 아버지 뜻의 한 부분이라면 아주 기꺼이 하겠지만, --” 그리고 나서 예수께서 잠시 멈췄고, 망설였다. 마리아는 무언가 일어나고 있음을 직감했다. 갑자기 일어나서 예수의 목을 껴안고 입을 맞춘 후에, 하인들이 있는 곳으로 급히 달려가면서, “내 아들이 말한 것은 무엇이든지 그대로 하라”고 말했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그런데 그는 이제 자신이 이미 말을 너무 많이 했음을--아니 너무 심각하게 생각했음을-- 깨달았다.
2007 URKA 137:4.9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는 풀이 꺾였다; 그녀는 소스라치게 놀랐다! 그녀는 예수의 앞에서 움직이지 않은 채, 눈물로 얼굴을 적시면서 그 자리에 서있었고, 그것을 본 예수의 인간 가슴은 자기를 낳아준 여인에 대한 연민의 정으로 가득 찼다; 그는 몸을 앞으로 굽혀 그녀의 머리 위에 부드럽게 손을 얹으며 말씀하였다: “자, 어머니 마리아여, 겉으로 보기에 매정한 나의 말에 너무 상심하지 마십시오. 나는 단지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을 행하고자 온 것이라고 내가 여러 번 당신에게 말하지 않았습니까? 내게 부탁하시는 일이 아버지의 뜻의 일부분이라면 얼마든지 기꺼이 하겠는데─” 말을 잇지 못하고 예수는 잠시 멈추었고, 망설였다. 마리아는 무엇인가가 일어나고 있음을 느꼈다. 그녀는 갑자기 일어나 예수의 목을 껴안고 입을 맞춘 후, 하인들이 있는 곳으로 서둘러 가면서, “내 아들이 말한 것은 무엇이든지 그렇게 이루어지리라.”고 말하였다. 그러나 예수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그런데 그는 지금 자신이 이미 너무 많은 말을─아니 차라리 바램이 넘치는 생각을─했다는 것을 깨닫고 있었다.
2025 137:4.9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는 풀이 꺾였다. 소스라치게 놀랐다! 눈물이 얼굴에서 주르르 흘러내리면서, 어머니가 거기 앞에 꼼짝 않고 서 있자, 예수의 인간 가슴에는 육체로 그를 낳은 여인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 북받쳐 올랐다. 앞으로 몸을 굽히면서, 어머니의 머리에 손을 부드럽게 얹으며 말했다. “자, 자, 어머니 마리아여, 냉정하게 들리는 내 말에 슬퍼 마소서. 오로지 하늘 아버지의 뜻을 행하러 왔다고 내가 어머니에게 여러 번 이르지 아니하더이까? 아버지의 뜻의 일부라면, 어머니가 내게 부탁하는 것을 아주 기쁘게 할 터인데 ―” 예수는 말을 잇지 못하고 망설였다. 마리아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음을 알아챈 듯하였다. 벌떡 뛰어오르면서 마리아는 예수의 목에 팔을 감고 그에게 입맞추고, 하인들 구역으로 쏜살같이 달려가서 말했다. “내 아들이 무슨 말을 하든지 그대로 행하라[12].” 그러나 예수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이미 말을 너무 많이 했다 ― 아니, 차라리 바라는 마음으로 생각했다 ― 는 것을 이제 깨달았다.
1955 137:4.10 Mary was dancing with glee. She did not know how the wine would be produced, but she confidently believed that she had finally persuaded her first-born son to assert his authority, to dare to step forth and claim his position and exhibit his Messianic power. And, because of the presence and association of certain universe powers and personalities, of which all those present were wholly ignorant, she was not to be disappointed. The wine Mary desired and which Jesus, the God-man, humanly and sympathetically wished for, was forthcoming.
2000 137:4.10 마리아는 기뻐서 덩실거리고 있었다. 어떻게 포도주가 만들어질까 알지 못했다. 그러나 그의 권한을 주장하라고, 감히 앞으로 나서서 자기 자리를 차지하고 메시아의 권력을 드러내라고 마침내 맏아들을 설득했다고 자신 있게 믿었다. 거기 있던 모든 사람이 전혀 모르는 어떤 우주 동력자와 성격자들이 자리에 있고 결합했기 때문에, 그 여자는 실망하지 않게 되어 있었다. 마리아가 바라고, 예수, 하나님인 사람이 인간적으로, 동정심에서 바랐던 포도주가 막 생기고 있었다.
2001 CM 137:4.10 마리아는 기뻐하면서 춤을 췄다. 마리아는 포도주가 어떻게 만들어질지 몰랐으나, 그의 권위를 주장하도록, 과감히 앞으로 나아가 그의 자리를 차지하고 메시야로서 권능을 보여주도록, 자기가 마침내 맏아들을 설득했다고 굳게 믿었다. 그리고 거기에 있다는 사실을 아무도 알아채지 못하는, 어떤 우주 세력들과 인격체들이 현존하고 연합함으로 인해, 마리아는 실망하지 않도록 돼있었다. 마리아가 열망했고, 하나님이요-사람인 예수가 인간적으로 그리고 동정심으로 소망했던 그 포도주가 만들어지고 있었다.
2007 URKA 137:4.10 마리아는 기뻐서 춤을 추었다. 그녀는 포도주가 어떻게 만들어질지는 몰랐으나, 자기가 마침내 자기 맏아들로 하여금 그의 권한을 주장할 것을, 그리고 한 걸음 더 나아가서는 그의 위치를 선포하고 메시아의 힘을 보여줄 것을 설득하였다고 굳게 믿었다. 그리고 그 자리에 있는 사람들이 전혀 인식하지 못하고 있었던, 특정한 우주의 힘과 개인성들의 현존과 그들의 결합으로 인하여, 그녀는 실망하지 않도록 되어있었다. 마리아가 원했고 하느님-사람이신 예수가 인간적 동정으로 바랐던 포도주가 만들어지고 있었다.
2025 137:4.10 마리아는 기뻐서 덩실거리고 있었다. 어떻게 포도주가 만들어질까 알지 못했다. 그러나 그의 권한을 주장하라고, 감히 앞으로 나서서 자기 자리를 차지하고 메시아의 권력을 드러내라고 마침내 맏아들을 설득했다고 자신 있게 믿었다. 거기 있던 모든 사람이 전혀 모르는 어떤 우주 동력자와 성격자들이 자리에 있고 결합했기 때문에, 그 여자는 실망하지 않게 되어 있었다. 마리아가 바라고, 예수, 하나님인 사람이 인간적으로, 동정심에서 바랐던 포도주가 막 생기고 있었다.
1955 137:4.11 Near at hand stood six waterpots of stone, filled with water, holding about twenty gallons apiece. This water was intended for subsequent use in the final purification ceremonies of the wedding celebration. The commotion of the servants about these huge stone vessels, under the busy direction of his mother, attracted Jesus’ attention, and going over, he observed that they were drawing wine out of them by the pitcherful.
2000 137:4.11 물로 채워진, 여섯 돌 항아리가 가까이 있었고, 하나에 20갤론쯤 들어 있었다. 이 물은 결혼식의 마지막 정화(淨化) 예식에 나중에 쓰려던 것이었다. 어머니가 바쁘게 지휘하는 가운데, 이 커다란 돌 그릇들 둘레에서 하인들이 법석을 떠는 모습이 예수의 눈길을 끌었다. 거기로 가면서, 그는 사람들이 포도주를 항아리에서 주전자로 가득 쏟아 붓는 것을 지켜보았다.
2001 CM 137:4.11 각각 20갤론 정도 들어가는 돌로 만든 물 항아리 여섯 개가 가까운 곳에 물로 채워져 있었다. 이 물은 나중에 결혼 축하연 마지막 정결 예식에 쓰려던 것이었다. 어머니가 바쁘게 내리는 지시를 받아, 하인들이 큰 돌 항아리들 주위에서 법석을 떠는 것이 예수의 눈길을 끌었고, 거기로 가면서, 저희가 항아리에서 주전자로 포도주를 가득 퍼 가는 것을 바라봤다.
2007 URKA 137:4.11 가까운 곳에는 각각 20갤런 정도 들어가는 돌로 만들어진 물동이 여섯 개가 물로 채워져 있었다. 이 물은 나중에 결혼 축하연 마지막 정결예식에 쓰려던 것이었다. 그의 어머니의 바쁜 지도 아래, 하인들이 그 큰 돌 물동이들 주위에서 법석을 떠는 것이 예수의 눈에 들어왔다. 그래서 그는 그곳으로 가셨고 그들이 물동이로부터 주전자로 포도주를 퍼 가는 것을 보셨다.
1955 137:4.12 It was gradually dawning upon Jesus what had happened. Of all persons present at the marriage feast of Cana, Jesus was the most surprised. Others had expected him to work a wonder, but that was just what he had purposed not to do. And then the Son of Man recalled the admonition of his Personalized Thought Adjuster in the hills. He recounted how the Adjuster had warned him about the inability of any power or personality to deprive him of the creator prerogative of independence of time. On this occasion power transformers, midwayers, and all other required personalities were assembled near the water and other necessary elements, and in the face of the expressed wish of the Universe Creator Sovereign, there was no escaping the instantaneous appearance of wine. And this occurrence was made doubly certain since the Personalized Adjuster had signified that the execution of the Son’s desire was in no way a contravention of the Father’s will.
2000 137:4.12 예수는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차츰 생각이 떠올랐다. 가나의 결혼 잔치에 온 모든 사람 가운데 예수가 가장 놀랐다. 다른 사람들은 그가 놀라운 일 하기를 기대했으나 그것은 바로 그가 하지 않겠다고 결심한 것이었다. 그리고 나서 사람의 아들은 산에서, 인격화된 조절자가 훈계한 말씀을 기억하였다. 어떤 권력자나 권한도 시간에 구애받지 않는 창조자 특권을 그에게서 빼앗을 수 없다고 전에 조절자가 어떻게 경고했는가 회상했다. 이 경우에는 동력 변화자, 중도자, 그리고 다른 모든 필요한 성격자가 물과 기타 필요한 요소 가까이에 모여 있었다. 그리고 우주의 창조 군주가 소망을 표현한 앞에서, 포도주가 순간에 나타나는 것을 피할 길이 없었다. 인격이 된 조절자가 아들의 소망대로 집행하는 것이 전혀 아버지의 뜻에 어긋나지 않는다는 뜻을 알렸기 때문에, 이 일은 이중으로 확실해졌다.
2001 CM 137:4.12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예수께서 차츰 깨닫게 됐다. 가나 혼인잔치에 참석했던 사람들 가운데 가장 놀란 사람은 바로 예수였다. 다른 사람들은 그가 기적을 행하리라 기대했지만, 그것이야말로 그가 행치 않으려고 결정했던 것이었다. 그리고 사람의 아들은, 인격화된 사고 섭리사가 언덕에서 경고했던 말씀을 그때 기억해 냈다. 시간에 구애받지 않는 창조자 특권을 어떤 세력이나 인격체도 그에게서 뺏을 수 없다는 점에 관해, 섭리사가 자신에게 어떻게 경고했었는지 회고했다. 이번 경우는, 동력 변형자와 중도자 그리고 다른 모든 필요한 인격체들이, 물과 기타 필요한 요소들 주위에 집합해있었기에, 우주의 창조주 주권자가 표현한 소망 앞에서, 포도주의 즉각적인 출현을 막을 길이 없었다. 그리고 이 경우에, 아들의 소망을 이행하는 것이 아버지 뜻에 조금도 어긋나지 않는다고, 인격화된 섭리사가 표명했기 때문에 갑절로 확실히 이뤄졌다.
2007 URKA 137:4.12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를 예수는 차츰 깨닫게 되셨다. 가나의 결혼식에 참석했던 사람들 중에서 가장 놀란 사람은 예수 자신이었다. 다른 사람들은 그가 기적을 행할 것을 기대했었지만, 바로 그것이야말로 그가 행하지 않으려고 결정했던 것이었다. 그 때 사람의 아들은 언덕 위에서 만났던 자신의 개인성구현된 생각 조절자의 경고를 기억해 내셨다. 시간으로부터 독립된 자신의 창조자로서의 특권을 어떤 세력이나 개인성도 그에게서 박탈하는 것에 무능력하다는 점을 조절자가 얼마나 강조하여 자신에게 경고했었는지를 회고하였다. 이번 경우에 있어서는 힘의 변환자들, 중도자들, 그리고 모든 필요한 개인성들이 물과 필요한 요소들 주위에 집합해 있었기에, 우주적 창조자 주권자의 표현되어진 소망 앞에서, 그러한 포도주의 순간적인 출현은 막을 길이 없었다. 그리고 특히 이 경우에서는 아들의 바램이 아버지의 뜻에 역행하는 것이 아니라는 그의 개인성구현된 조절자의 이중적 지시 때문에 갑절로 확실하게 발생하게 되었다.
2025 137:4.12 예수는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차츰 생각이 떠올랐다. 가나의 결혼 잔치에 온 모든 사람 가운데 예수가 가장 놀랐다. 다른 사람들은 그가 놀라운 일 하기를 기대했으나 그것은 바로 그가 하지 않겠다고 결심한 것이었다. 그때 사람의 아들은 산에서, 인격화된 조절자가 훈계한 말씀을 기억하였다. 어떤 권력자나 권한도 시간에 구애받지 않는 창조자 특권을 그에게서 빼앗을 수 없다고 전에 조절자가 어떻게 경고했는가 회상했다. 이 경우에는 동력 변화자, 중도자, 그리고 다른 모든 필요한 성격자가 물과 기타 필요한 요소 가까이에 모여 있었다. 그리고 우주의 창조 군주가 소망을 표현한 앞에서, 포도주가 순간에 나타나는 것을 피할 길이 없었다. 인격이 된 조절자가 아들의 소망대로 집행하는 것이 전혀 아버지의 뜻에 어긋나지 않는다는 뜻을 알렸기 때문에, 이 일은 이중으로 확실해졌다.
1955 137:4.13 But this was in no sense a miracle. No law of nature was modified, abrogated, or even transcended. Nothing happened but the abrogation of time in association with the celestial assembly of the chemical elements requisite for the elaboration of the wine. At Cana on this occasion the agents of the Creator made wine just as they do by the ordinary natural processes except that they did it independently of time and with the intervention of superhuman agencies in the matter of the space assembly of the necessary chemical ingredients.
2000 137:4.13 그러나 이것은 어떤 의미에서도 기적은 아니었다. 아무런 자연 법칙을 수정하거나 취소하거나 초월하지도 않았다. 포도주를 공들여 만드는 데 필요한 화학 요소들을 하늘에서 조합하는 것과 관련하여 시간이 제거된 외에,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가나에서 이 기회에 창조자의 관리들은, 필요한 화학 구성 요소들을 공간에서 조립하는 문제를 다루면서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초인간 관리들이 개입하여 이 일을 했다는 것 외에, 보통 자연 과정에 따라서 사람들이 하는 그대로 포도주를 만들었다.
2001 CM 137:4.13 그러나 이것은 어떤 의미에서도 기적이 아니었다. 어떤 자연법칙도, 변경되거나 파기되거나 초월되지 않았다. 포도주 제조에 필수적인 화학 요소들을 절묘하게 조립하는 것과 관련해서, 시간 제거 외에는 아무 것도 일어나지 않았다. 가나에서 이 경우에, 시간과 무관하게, 그리고 필요한 화학 성분들을 공간에서 조립하는 문제를 다루면서 초인적 매개체들이 개입하여 이 일을 했다는 점 외에는, 창조주의 매개체들이 평상시 자연 과정에 따라서 하는 그대로 포도주를 만들었다.
2007 URKA 137:4.13 그러나 이것은 어떤 의미에서도 기적은 아니었다. 어떤 자연법칙도 수정되었거나 파기되었거나 혹은 초월되지 않았다. 천상의 존재들이 포도주를 만드는 데에 필요로 하는 화학적 요소를 조립하면서, 그들은 단지 시간적인 요소를 제외하고는 아무 과정도 파기하지 않았다. 가나에서의 이 경우에는 시간적인 독립과, 필요한 화학적 요소를 공간적으로 조립하는데서 초인간 대리자들이 개입한 사실을 제외하고는, 창조자의 대리자들에 의하여 평상시의 자연적 방법을 통하여 포도주가 만들어졌다.
2025 137:4.13 그러나 이것은 어떤 의미에서도 기적은 아니었다. 아무런 자연 법칙을 수정하거나 취소하거나 초월하지도 않았다. 포도주를 공들여 만드는 데 필요한 화학 요소들을 하늘에서 조합하는 것과 관련하여 시간이 제거된 외에,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가나에서 이 기회에 창조자의 관리들은, 필요한 화학 구성 요소들을 공간에서 조립하는 문제를 다루면서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초인간 관리들이 개입하여 이 일을 했다는 것 외에, 보통 자연 과정에 따라서 사람들이 하는 그대로 포도주를 만들었다.
1955 137:4.14 Furthermore it was evident that the enactment of this so-called miracle was not contrary to the will of the Paradise Father, else it would not have transpired, since Jesus had already subjected himself in all things to the Father’s will.
2000 137:4.14 게다가 이른바 이 기적을 행하는 것은 파라다이스 아버지의 뜻을 거역하지 않았음이 분명했다. 그렇지 않았다면, 모든 일에 아버지의 뜻에 예수가 이미 복종했으니까, 그 일이 벌어지지 않았을 것이다.
2001 CM 137:4.14 더욱이, 소위 기적이라 할 수 있는 이 공연은, 낙원 아버지 뜻에 위배되지 않았음이 명백했으며, 만일 그렇지 않았다면 이 일은 실행되지 않았을 것인데, 예수께서 이미 아버지 뜻에 모든 것을 맡겼기 때문이다.
2007 URKA 137:4.14 더 나아가 소위 기적이라고 할 수 있는 이 일의 실행은 파라다이스 아버지의 뜻에 거역되지 않았다는 것이 명백하였으며, 만일 그렇지 않았다면 그 일은 실행되지 않았을 것인데, 왜냐하면 예수는 이미 모든 것을 아버지의 뜻에 맡겼기 때문이었다.
2025 137:4.14 게다가 이른바 이 기적을 행하는 것은 파라다이스 아버지의 뜻을 거역하지 않았음이 분명했다. 그렇지 않았다면, 모든 일에 아버지의 뜻에 예수가 이미 복종했으니까, 그 일이 벌어지지 않았을 것이다.
1955 137:4.15 When the servants drew this new wine and carried it to the best man, the “ruler of the feast,” and when he had tasted it, he called to the bridegroom, saying: “It is the custom to set out first the good wine and, when the guests have well drunk, to bring forth the inferior fruit of the vine; but you have kept the best of the wine until the last of the feast.”
2000 137:4.15 하인들이 이 새 포도주를 부어서 신랑 들러리, 즉 “잔치의 사회자”에게 들고 갔을 때, 포도주를 맛본 뒤에 그는 신랑을 부르며 말했다: “처음에는 좋은 포도주를 내놓고, 손님들이 잔뜩 마신 뒤에는 포도나무의 못한 소산을 가져오는 것이 풍습이어늘, 그대는 잔치의 마지막까지 가장 좋은 포도주를 남겨 두었도다.”
2001 CM 137:4.15 하인들이 새 포도주를 떠서 신랑 들러리 곧 “연회 사회자”에게 가져다 줬을 때, 포도주를 맛보고 나서 그가 신랑을 부르면서 말했다:“먼저 좋은 포도주를 내고 손님들이 취한 후에 질 낮은 것을 내는 것이 관습인데;당신은 잔치가 다 끝날 때까지 제일 좋은 포도주를 남겨뒀구려.”
2007 URKA 137:4.15 하인들이 새 포도주를 퍼내어 “연회장의 지휘자”인 신랑 들러리에게 가져다 주었을 때, 그는 포도주를 맛본 뒤에 신랑을 불러서 말하였다: “처음에는 좋은 포도주를 내놓고 손님들이 취한 뒤에는 질이 떨어지는 포도 열매로 만든 포도주를 가져오는 것이 관습이오; 그런데 당신은 잔치의 마지막까지 가장 좋은 포도주를 남겨 두었소.”
1955 137:4.16 Mary and the disciples of Jesus were greatly rejoiced at the supposed miracle which they thought Jesus had intentionally performed, but Jesus withdrew to a sheltered nook of the garden and engaged in serious thought for a few brief moments. He finally decided that the episode was beyond his personal control under the circumstances and, not being adverse to his Father’s will, was inevitable. When he returned to the people, they regarded him with awe; they all believed in him as the Messiah. But Jesus was sorely perplexed, knowing that they believed in him only because of the unusual occurrence which they had just inadvertently beheld. Again Jesus retired for a season to the housetop that he might think it all over.
2000 137:4.16 마리아와 예수의 제자들은 기적이라고 생각된 일이 일어나서 크게 기뻐했고, 예수가 의도해서 기적을 행했다고 생각하였다. 하지만 예수는 뜰의 아늑한 구석으로 물러가서 짧은 몇 순간 심각한 생각에 잠겼다. 그 상황 아래에서 이 사건은 그가 친히 고삐를 쥘 수 없었다, 아버지의 뜻에 반대되지 않았은즉 불가피했다고 마침내 결정하였다. 사람들에게 돌아왔을 때, 그들은 그를 두렵게 여겼다. 그가 메시아라고 모두 믿었다. 그러나 예수는 몹시 당황하였고, 오직 뜻하지 않게 막 구경한 특별한 일 때문에 그들이 그를 믿는다는 것을 알았다. 이 모두를 돌이켜볼까 하여 예수는 다시 한동안 집 꼭대기로 물러갔다.
2001 CM 137:4.16 마리아와 예수의 제자들은, 기대하고 있던 기적을 예수께서 의도적으로 행했다고 생각하여 대단히 환호했지만, 예수께서는 정원의 외진 오두막으로 물러나 잠시 심각한 생각에 잠겨있었다. 그는 마침내, 이 사건은 그 상황에서 자신의 직접 통제를 벗어났다고, 그리고 아버지 뜻에 위반되지 않았으므로 부득이했다고 판단했다. 그가 사람들에게 돌아왔을 때, 그들은 경외심으로 그를 대했으며;그들은 모두 그를 메시야로 믿었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무척 당황했는데, 그들이 단지 무심코 목격하게 된 색다른 사건으로 인해 자기를 믿고 있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예수께서는 이 모든 것을 검토하려고 다시 잠시 물러나서 혼자 지붕위로 올라갔다.
2007 URKA 137:4.16 마리아와 그리고 예수의 제자들은, 상상하고 있던 기적을 예수가 의도적으로 행하였다고 생각하고 크게 기쁨을 누렸지만, 그러나 예수는 정원의 외딴 구석으로 물러가서 잠깐 동안 심각한 생각에 잠겼다. 그는 마침내, 그 상황 아래에서는 이 에피소드가 그의 개인적 통제를 넘어서는 것이었고, 또한 그의 아버지의 뜻에 위반하는 것도 아니어서, 불가피한 것이었다고 최종적으로 결정했다. 그가 사람들에게 돌아왔을 때, 그들은 두려움을 가지고 그를 대하였다; 그들 모두는 그를 메시아로 믿었다. 그러나 예수는 그들이 단지 방금 우연히 보게 되었던 유별난 사건 때문에 자기를 믿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몹시 당황했다. 예수는 잠시 동안 이 모든 것을 전반적으로 생각할 수 있도록 집 꼭대기로 한동안 다시 물러났다.
2025 137:4.16 마리아와 예수의 제자들은 기적이 일어났다고 생각하여 크게 기뻐했고, 예수가 의도해서 기적을 행했다고 생각하였다. 하지만 예수는 뜰의 아늑한 구석으로 물러가서 짧은 몇 순간 심각한 생각에 잠겼다. 그 상황 아래에서 이 사건은 그가 친히 고삐를 쥘 수 없었다, 아버지의 뜻에 반대되지 않았은즉 불가피했다고 마침내 결정하였다. 사람들에게 돌아왔을 때, 그들은 그를 두렵게 여겼다[15]. 그가 메시아라고 모두 믿었다. 그러나 예수는 몹시 당황하였고, 오직 뜻하지 않게 막 구경한 특별한 일 때문에 그들이 그를 믿는다는 것을 알았다. 이 모두를 돌이켜볼까 하여 예수는 다시 한동안 집 꼭대기로 물러갔다.
1955 137:4.17 Jesus now fully comprehended that he must constantly be on guard lest his indulgence of sympathy and pity become responsible for repeated episodes of this sort. Nevertheless, many similar events occurred before the Son of Man took final leave of his mortal life in the flesh.
2000 137:4.17 동정하고 불쌍히 여기는 느낌에 빠지는 것이 이 종류의 사건을 거듭 낳지 않도록 항상 경계해야 한다는 것을 예수는 충분히 이해했다. 그런데도 사람의 아들이 육체를 입은 필사 인생을 마침내 떠나기 전에, 많은 비슷한 사건이 일어났다.
2001 CM 137:4.17 예수께서는, 이제 이런 종류의 사건을 반복적으로 일으킬 만한 동정과 연민에 빠지지 않도록, 끊임없이 주의를 기울여야한다는 것을 충분히 납득했다. 그럼에도 사람의 아들이 육신으로 살았던 필사자 생애를 마침내 떠나기 전에, 이와 비슷한 사건이 여러 번 발생됐다.
2007 URKA 137:4.17 예수는 이제 동정과 연민에 빠지지 않도록 끊임없는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것과 그리고 이런 종류의 반복적인 에피소드들에 대하여 책임을 지도록 되어간다는 것을 충분히 이해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와 비슷한 사건들이 사람의 아들의 육신의 생명이 마치기 전에 여러 번 발생했다.
2025 137:4.17 동정하고 불쌍히 여기는 느낌에 빠지는 것이 이 종류의 사건을 거듭 낳지 않도록 항상 경계해야 한다는 것을 예수는 충분히 이해했다. 그런데도 사람의 아들이 육체를 입은 필사 인생을 마침내 떠나기 전에, 많은 비슷한 사건이 일어났다.
5. BACK IN CAPERNAUM
5. 가버나움으로 돌아와서
5. 가버나움으로 돌아옴
5. 가버나움으로 돌아옴
5. 가버나움으로 돌아와서
1955 137:5.1 Though many of the guests remained for the full week of wedding festivities, Jesus, with his newly chosen disciple-apostles—James, John, Andrew, Peter, Philip, and Nathaniel—departed very early the next morning for Capernaum, going away without taking leave of anyone. Jesus’ family and all his friends in Cana were much distressed because he so suddenly left them, and Jude, Jesus’ youngest brother, set out in search of him. Jesus and his apostles went directly to the home of Zebedee at Bethsaida. On this journey Jesus talked over many things of importance to the coming kingdom with his newly chosen associates and especially warned them to make no mention of the turning of the water into wine. He also advised them to avoid the cities of Sepphoris and Tiberias in their future work.
2000 137:5.1 많은 손님이 결혼 잔치하는 한 주 동안 남아 있었지만, 예수는 새로 뽑은 제자 사도들―야고보ㆍ요한ㆍ안드레ㆍ베드로ㆍ빌립ㆍ나다니엘―과 함께, 이튿날 아침 아주 일찍 가버나움을 향하여 출발했고 아무에게도 작별을 알리지 않고 떠났다. 예수의 가족과 가나에 있는 친구들 모두가, 그가 그렇게 갑자기 떠나서 아주 걱정하였다. 예수의 막내 동생 유다는 그를 찾아서 나섰다. 예수와 사도들은 벳세다에 세베대의 집으로 바로 갔다. 이번 여행에서 예수는 새로 뽑은 동료들과 함께 다가오는 하늘나라에 중요한 많은 일에 관하여 이야기했고, 물을 포도주로 만든 것을 입 밖에 내지 말라고 특별히 타일렀다. 또한 그들이 앞으로 일할 때 도시 세포리스와 티베리아스를 피하라고 조언하였다.
2001 CM 137:5.1 결혼 축제가 있던 그 주간 내내 다수의 손님이 머물러 있었지만, 예수께서는 새로 뽑은 제자-사도들--곧 야고보, 요한, 안드레, 베드로, 빌립, 나다니엘--과 함께,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은 채, 이튿날 아침 일찍 가버나움으로 떠났다. 가나에 있던 예수의 가족과 친구들은 그가 그렇게 갑자기 떠났으므로 무척 걱정했고, 예수의 막내 남동생 유다가 그를 찾아 나섰다. 예수와 사도들은 벳새다에서 세베대의 집으로 곧바로 갔다. 이 여행 도중에 예수께서는 새로 뽑은 동역자들에게, 도래할 나라에 중요한 일을 많이 이야기했고, 특히 물이 포도주로 변한 것에 대하여 언급하지 말라고 그들에게 경고했다. 또한 그들이 장차 일할 때, 세포리와 디베랴라는 도시를 피하라고 충고했다.
2007 URKA 137:5.1 많은 손님들은 결혼 연회가 있는 그 주간 내내 머물러 있었지만, 예수는 자기가 새로 뽑은 제자-사도들─야고보, 요한, 안드레, 베드로, 빌립, 나다니엘─을 데리고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은 채 다음 날 아침 일찍 가버나움으로 떠났다. 가나에 있던 예수의 가족들과 친구들은 그가 그렇게 갑자기 떠났기 때문에 매우 슬퍼하였으며, 예수의 막내 동생인 유다는 그를 찾아 나섰다. 예수와 사도들은 직접 벳세다에 있는 세베대의 집으로 갔다. 이 여행 도중에 예수는 새로 뽑은 연관-동료들에게, 도래할 왕국에 대해 중요한 일들을 많이 이야기해 주었다. 그리고 물이 포도주로 변한 것에 대해 아무 언급도 하지 말 것을 그들에게 특별히 경고하였다. 그는 또한 그들이 앞으로 일을 할 때, 세포리와 티베리우스 도시들을 피하라고 충고하였다.
2025 137:5.1 많은 손님이 결혼 잔치하는 한 주 동안 남아 있었지만, 예수는 새로 뽑은 제자 사도들 ― 야고보ㆍ요한ㆍ안드레ㆍ베드로ㆍ빌립ㆍ나다니엘 ― 과 함께, 이튿날 아침 아주 일찍 가버나움을 향하여 출발했고 아무에게도 작별을 알리지 않고 떠났다[16]. 예수의 가족과 가나에 있는 친구들 모두가, 그가 그렇게 갑자기 떠나서 아주 걱정하였다. 예수의 막내 동생 유다는 그를 찾아 나섰다. 예수와 사도들은 벳세다에 세베대의 집으로 바로 갔다. 이번 여행에서 예수는 새로 뽑은 동료들과 함께 다가오는 하늘나라에 중요한 많은 일에 관하여 이야기했고, 물을 포도주로 만든 것을 입 밖에 내지 말라고 특별히 타일렀다. 또한 그들이 앞으로 일할 때 도시 세포리스와 티베리아스를 피하라고 조언하였다.
1955 137:5.2 After supper that evening, in this home of Zebedee and Salome, there was held one of the most important conferences of all Jesus’ earthly career. Only the six apostles were present at this meeting; Jude arrived as they were about to separate. These six chosen men had journeyed from Cana to Bethsaida with Jesus, walking, as it were, on air. They were alive with expectancy and thrilled with the thought of having been selected as close associates of the Son of Man. But when Jesus set out to make clear to them who he was and what was to be his mission on earth and how it might possibly end, they were stunned. They could not grasp what he was telling them. They were speechless; even Peter was crushed beyond expression. Only the deep-thinking Andrew dared to make reply to Jesus’ words of counsel. When Jesus perceived that they did not comprehend his message, when he saw that their ideas of the Jewish Messiah were so completely crystallized, he sent them to their rest while he walked and talked with his brother Jude. And before Jude took leave of Jesus, he said with much feeling: “My father-brother, I never have understood you. I do not know of a certainty whether you are what my mother has taught us, and I do not fully comprehend the coming kingdom, but I do know you are a mighty man of God. I heard the voice at the Jordan, and I am a believer in you, no matter who you are.” And when he had spoken, he departed, going to his own home at Magdala.
2000 137:5.2 그날 저녁에 식사가 끝난 뒤에 이 세베대와 살로메의 집에서, 예수의 지상 생애 전체에서 가장 중요한 회의 중 하나가 열렸다. 오직 여섯 사도가 이 모임에 참석하였다. 막 헤어지려 할 때 유다가 도착했다. 선택된 이 여섯 사람은 가나에서 벳세다까지 예수와 함께 여행했고, 말하자면 공중에 붕 떠서 걸었다. 이들은 기대하는 마음으로 생기가 넘쳐 있었고, 사람의 아들의 가까운 친구로 선택되었다는 생각으로 짜릿하였다. 그러나 그가 누구인가, 그리고 땅에서 그의 사명이 무엇이고 그 사명이 과연 어떻게 끝날 것인가, 예수가 분명히 말하기 시작했을 때, 그들은 소스라치게 놀랐다. 그들은 예수가 일러주는 말씀을 알아들을 수 없었다. 그들은 말이 없었다. 베드로까지 말할 수 없이 움츠러들었다. 깊이 생각하는 안드레만 예수의 조언하는 말씀에 감히 대답했다. 하신 말씀을 그들이 이해하지 못함을 깨달았을 때, 유대인 메시아에 대한 생각이 아주 완전히 굳어져 있음을 보았을 때, 예수는 그들을 쉬라고 보냈고, 한편 아우 유다와 함께 걸으면서 이야기했다. 예수를 떠나기 전에, 유다는 많이 감동하여 말했다: “우리의 가장인 형이여, 나는 형을 이해한 적이 없나이다. 나는 형이 어머니가 우리에게 이야기해 준 그런 사람인지 아닌지 확실히 알지 못하고 다가오는 나라를 충분히 이해하지 못하지만, 형이 하나님의 위대한 사람인 줄 아나이다. 나는 요단강에서 그 목소리를 들었고, 형이 어떤 분이든지 형을 믿는 사람이나이다.” 말을 마치고 나서 그는 떠났고 막달라에 있는 자기 집으로 갔다.
2001 CM 137:5.2 그날 밤 저녁식사 후에, 이 세베대와 살로메의 집에서, 예수의 이 세상 생애 전체에서 가장 중요한 회담 가운데 하나가 열렸다. 여섯 사도만 이 모임에 참석했으며;그들이 막 헤어지려고 할 때 유다가 도착했다. 선택된 이 여섯 사람은, 예수와 함께 가나에서 벳새다까지 여행했는데, 마치 공중을 나는 듯이 걸어갔다. 그들은 기대감으로 활기 넘쳤고, 사람의 아들의 측근 동료로서 선택됐다는 생각으로 설렜다. 그러나 예수께서 자기가 누구이며, 이 세상 사명이 어떤 것이며, 그것이 어떻게 끝날 가능성 있는지 그들에게 명백히 설명하자, 모두 깜짝 놀랐다. 그들은 그가 하는 말을 파악할 수 없었다. 말문이 막혔으며;베드로까지도 표현하지 못할 정도로 움츠러들었다. 조언하는 예수의 말씀에, 사려-깊은 안드레만이 용감하게 대꾸했다. 예수께서는 자신의 메시지를 그들이 납득하지 못하는 것을 알았을 때, 또한 그들 안에 유대적 메시야 사상이 그토록 철저히 굳어져있음을 봤을 때, 그들을 쉬도록 내보내는 한편, 동생 유다와 함께 걸으면서 이야기했다. 유다는 예수께 작별을 고하기 전에, 흥분하면서 말했다:“가장이신-형님, 나는 형님을 이해한 적이 없었습니다. 어머니가 우리에게 가르치신 그분이 형님인지에 대해, 나는 확실히 알고 있지 못하고, 다가올 천국도 충분히 납득하지 못하지만, 형님이 하나님의 위대한 사람인 것은 압니다. 나는 요단강에서 그 소리를 들었고, 형님이 누구든지 간에 형님을 믿습니다.” 그렇게 말한 후에, 그는 막달라에 있는 자기 집으로 갔다.
2007 URKA 137:5.2 그날 저녁 식사 후에, 세베대와 살로메의 이 집에서, 예수의 모든 지상 생애에서 가장 중요한 회의들 중의 하나가 열렸다. 단지 여섯 사도들만이 그 모임에 참석하였다; 유다는 그들이 막 헤어지려고 할 때 도착하였다. 선택된 이들 여섯 사람들은 예수와 함께 가나에서부터 벳세다까지 공중을 걷는 듯한 기분으로 길을 걸어왔다. 그들은 기대감으로 생기가 넘쳤고 사람의 아들의 측근동료로 선택되었다는 생각으로 전율하였다. 그러나 예수가 자기가 누구이며, 땅에서의 그의 사명은 어떤 것이며, 그것이 어떻게 끝날 것인지를 그들에게 분명하게 말했을 때, 그들은 모두 깜짝 놀랐다. 그들은 그가 하는 말을 파악할 수 없었다. 그들은 말문이 막혔다; 심지어 베드로까지도 표현을 넘어서서 무너져 내렸다. 단지 깊게-생각하는 안드레만이 예수의 조언의 말에 감히 대답을 할 수 있었다. 예수가 그들이 자신의 메시지를 이해하지 못하는 것을 알아차렸을 때, 그가 그들의 유대인 메시아의 관념이 그렇게 완벽하게 결정화되어 있는 것을 보았을 때, 그는 그들의 휴식을 위해 내보내는 한편, 자신의 동생 유다와 함께 걸으며 이야기를 나누셨다. 유다는 예수를 떠나기 전에 크게 감격하면서 말하였다: “나의 아버지이신-형님이여, 나는 당신을 결코 납득한 적이 없었습니다. 나는 당신이 어머니가 우리들에게 가르친 그런 사람인지 아닌지 확실성에서 아는 것도 아니고, 다가오는 왕국을 이해하지도 못하지만, 그러나 나는 당신이 하느님의 막강한 사람임을 알고 있습니다. 나는 요단강에서 음성을 들었습니다. 당신이 누구든지 간에 나는 당신을 믿는 신자입니다.” 그는 이렇게 말하고는, 막달라에 있는 그 자신의 집으로 떠났다.
2025 137:5.2 그날 저녁에 식사가 끝난 뒤에 이 세베대와 살로메의 집에서, 예수의 지상 생애 전체에서 가장 중요한 회의의 하나가 열렸다. 오직 여섯 사도가 이 모임에 참석하였다. 막 헤어지려 할 때 유다가 도착했다. 선택된 이 여섯 사람은 가나에서 벳세다까지 예수와 함께 여행했고, 말하자면 공중에 붕 떠서 걸었다. 이들은 기대하는 생각으로 생기가 넘쳐 있었고, 사람의 아들의 가까운 친구로 선택되었다는 생각으로 짜릿하였다. 그러나 그가 누구인가, 그리고 땅에서 그의 사명이 무엇이고 그 사명이 과연 어떻게 끝날 것인가, 예수가 분명히 말하기 시작했을 때, 그들은 소스라치게 놀랐다. 그들은 예수가 일러주는 말씀을 알아들을 수 없었다. 그들은 말이 없었다. 베드로까지 말할 수 없이 움츠러들었다. 깊이 생각하는 안드레만 예수의 조언하는 말씀에 감히 대답했다. 하신 말씀을 그들이 이해하지 못함을 깨달았을 때, 유대인 메시아에 대한 생각이 아주 완전히 굳어져 있음을 보았을 때, 예수는 그들을 쉬라고 보냈고, 한편 아우 유다와 함께 걸으면서 이야기했다. 예수를 떠나기 전에, 유다는 많이 감동하여 말했다: “우리의 가장인 형이여, 나는 형을 이해한 적이 없나이다. 나는 형이 어머니가 우리에게 이야기해 준 그런 사람인지 아닌지 확실히 알지 못하고 다가오는 나라를 충분히 이해하지 못하지만, 형이 하나님의 위대한 사람인 줄 아나이다. 나는 요단 강에서 그 목소리를 들었고, 형이 어떤 분이든지, 형을 믿는 사람이나이다.” 말을 마치고 나서 그는 떠났고 막달라에 자기 집으로 갔다.
1955 137:5.3 That night Jesus did not sleep. Donning his evening wraps, he sat out on the lake shore thinking, thinking until the dawn of the next day. In the long hours of that night of meditation Jesus came clearly to comprehend that he never would be able to make his followers see him in any other light than as the long-expected Messiah. At last he recognized that there was no way to launch his message of the kingdom except as the fulfillment of John’s prediction and as the one for whom the Jews were looking. After all, though he was not the Davidic type of Messiah, he was truly the fulfillment of the prophetic utterances of the more spiritually minded of the olden seers. Never again did he wholly deny that he was the Messiah. He decided to leave the final untangling of this complicated situation to the outworking of the Father’s will.
2000 137:5.3 그날 밤 예수는 잠을 이루지 못했다. 저녁에 두르는 천을 몸에 걸치고서, 생각에 잠겨, 이튿날 새벽까지 생각에 잠겨 호숫가에 앉아 있었다. 그날 밤에 오래 명상하는 동안, 결코 추종자들이 오랫동안 기다리던 메시아가 아닌 어떤 다른 각도에서 그를 보게 만들 수 없으리라는 것을 뚜렷이 이해하게 되었다. 하늘나라를 전하는 말씀이 요한의 예언을 성취하는 것이라고, 그리고 유대인들이 찾고 있던 자로서 전하지 않으면 이를 도무지 전할 방법이 없다는 것을 마침내 깨달았다. 비록 다윗과 같은 종류의 메시아는 아니었어도, 결국, 그는 옛 예언자들 가운데 좀더 영적 생각을 가진 사람들의 예언이 참으로 이루어진 그런 사람이었다. 결코 다시 그는 자기가 메시아라는 것을 온통 부인하지는 않았다. 이 까다로운 형편의 최종 해결을 아버지의 뜻이 풀려나가는 대로 맡기기로 결심하였다.
2001 CM 137:5.3 예수께서는 그날 밤 잠을 이루지 못했다. 밤 외투를 두르고 호숫가에 앉아서 이튿날 새벽까지 생각하고 또 생각했다. 그날 밤 긴 묵상을 통해, 따르는 자들이 오래-기다려온 메시야가 아닌 어떤 다른 관점으로 그를 보게 만들 수 없으리라는 것을, 예수께서 확실히 납득하게 됐다. 요한이 예견했고 유대인이 찾고 있던 자로서가 아니면, 자신의 메시지를 전할 다른 방법이 전혀 없다는 것을 마침내 인식하게 됐다. 아무튼, 다윗 유형의 메시야는 아니었지만, 그는 옛 선각자들 가운데 좀 더 영적인 생각을 가졌던 사람들의 예언이 참으로 실현된 그런 사람이었다. 자신은 메시야가 아니라고 전적으로 부인하는 일이 다시는 결코 발생되지 않았다. 이 복잡한 상황의 최종 해결을, 아버지 뜻이 풀려나가는대로 맡기기로 결정했다.
2007 URKA 137:5.3 그날 밤 예수는 잠을 자지 않았다. 저녁용 외투를 몸에 두르고, 호숫가에 앉아서 다음날 새벽까지 생각하고 또 생각하였다. 그 명상의 밤의 오랜 시간 속에서, 예수는 자신의 추종자들로 하여금 그들이 그렇게 오래 기다려온 메시아 이외의 다른 사람으로 자신을 보게 하는 것은 결코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뚜렷하게 이해하게 되었다. 마침내 그는 요한의 예견을 충족시키고 유대인들이 찾고 있던 그런 자가 아니라면, 자신의 왕국의 메시지를 전하는 일을 시작할 다른 길이 없다는 것을 인지했다. 그가 비록 다윗 유형의 메시아는 아니었지만, 결국 그는 옛 선견자들의 좀 더 영적으로 마음에 간직했던 예언적인 언급들을 참으로 충족시킨 자였다. 그는 자신이 메시아라는 것을 다시는 결코 전적으로 부인하지 않았다. 그는 이 복잡한 상황의 마지막 실마리를 푸는 것을 하느님의 뜻을 더욱 추진하는 것에 맡기기로 결정하였다.
2025 137:5.3 그날 밤 예수는 잠을 이루지 못했다. 저녁에 두르는 천을 몸에 걸치고서, 생각에 잠겨, 이튿날 새벽까지 생각에 잠겨 호숫가에 앉아 있었다. 그날 밤에 오래 명상하는 동안, 결코 추종자들이 오랫동안 기다리던 메시아가 아닌 어떤 다른 각도에서 그를 보게 만들 수 없으리라는 것을 뚜렷이 이해하게 되었다. 하늘나라를 전하는 말씀이 요한의 예언을 성취하는 것이라고, 그리고 유대인들이 찾고 있던 자로서 전하지 않으면 이를 도무지 전할 방법이 없다는 것을 마침내 깨달았다. 비록 다윗과 같은 종류의 메시아는 아니었어도, 결국, 그는 옛 예언자들 가운데 좀더 영적 생각을 가진 사람들의 예언이 참으로 이루어진 그런 사람이었다. 결코 다시 그는 자기가 메시아라는 것을 온통 부인하지는 않았다. 이 까다로운 형편의 최종 해결을 아버지의 뜻이 풀려나가는 대로 맡기기로 결심하였다.
1955 137:5.4 The next morning Jesus joined his friends at breakfast, but they were a cheerless group. He visited with them and at the end of the meal gathered them about him, saying: “It is my Father’s will that we tarry hereabouts for a season. You have heard John say that he came to prepare the way for the kingdom; therefore it behooves us to await the completion of John’s preaching. When the forerunner of the Son of Man shall have finished his work, we will begin the proclamation of the good tidings of the kingdom.” He directed his apostles to return to their nets while he made ready to go with Zebedee to the boatshop, promising to see them the next day at the synagogue, where he was to speak, and appointing a conference with them that Sabbath afternoon.
2000 137:5.4 이튿날 아침 예수는 아침 식사에 친구들과 함께 하였지만 그들은 김 빠진 무리였다. 그들과 함께 이야기하고, 식사가 끝났을 때, 그는 둘레에 그들을 모아놓고 말했다: “한동안 이 근처에 우리가 묵는 것이 내 아버지의 뜻이라. 요한이 그가 하늘나라를 위하여 길을 예비하려고 왔다고 이르는 것을 너희가 들었느니라. 따라서 요한의 전도가 끝나기를 우리가 기다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사람의 아들의 선구자가 자기 일을 마쳤을 때, 우리가 비로소 하늘나라의 좋은 소식을 선포할 것이라.” 그는 사도들에게 그물 던지는 일로 돌아가라고 지시하였다. 한편 세베대와 함께 배 작업장으로 가려고 준비하고 다음 날 회당에서 그들을 만나기로 약속하였다. 거기서 그는 설교하기로 예정되었고, 그들과 그 안식일 오후에 회의를 가지기로 약속하였다.
2001 CM 137:5.4 예수께서는 이튿날 아침 친구들과 함께 아침식사를 했으나, 그들은 기쁨이 사라진 무리였다. 그들과 함께 이야기했고, 식사가 끝나자 자기 주위에 모아놓고 말씀했다:“여기서 얼마동안 머무는 것이 내 아버지 뜻이다. 너희는, 천국 가는 길을 준비하기 위하여 왔다는 요한의 말을 들었으며;따라서 우리는, 요한이 전도를 마칠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마땅하다. 사람의 아들의 선구자가 자기 일을 마치면, 우리가 비로소 천국의 기쁜소식을 선포할 것이다.” 그는 사도들에게 고기 잡는 일로 돌아가라고 지시하는 한편, 배 만드는 목공소로 세베대와 함께 자신도 돌아갈 준비를 했으며, 이튿날 자신이 설교하기로 돼있는 회당에서 만나기로 약속하고, 그 안식일 오후에 그들과 회합을 갖도록 지시했다.
2007 URKA 137:5.4 다음 날 아침 예수는 그의 친구들과 함께 아침식사를 하였지만, 그들은 활기-없는 집단이었다. 그는 그들에게 이야기를 걸었고, 식사가 끝났을 때 그들을 자신의 주위에 모아놓고 말했다: “여기에서 얼마 동안 체류하는 것이 나의 아버지의 뜻이다. 너희들은, 왕국의 길을 준비하기 위해 왔다는 요한의 말을 들었다; 따라서 우리는 요한이 설교를 마칠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마땅하다. 사람의 아들의 선구자가 일을 완결하면, 우리가 왕국의 좋은 소식을 선포하는 일을 시작할 것이다.” 그는 사도들에게 고기 잡는 일로 돌아가라고 지도하셨으며, 한편 자신도 세베대와 배 건조장으로 갈 준비를 하였다. 그리고 다음 날 그가 설교하기로 되어있는 회당에서 그들을 만나기로 약속했으며 그리고 그 안식일 오후에는 함께 회의를 갖도록 예정하였다.
2025 137:5.4 이튿날 아침 예수는 아침 식사에 친구들과 함께 하였지만 그들은 김 빠진 무리였다. 그들과 함께 이야기하고, 식사가 끝났을 때, 그는 둘레에 그들을 모아 놓고 말했다: “한동안 이 근처에 우리가 묵는 것이 내 아버지의 뜻이라. 요한이 그가 하늘나라를 위하여 길을 예비하려고 왔다고 이르는 것을 너희가 들었느니라. 따라서 요한의 전도가 끝나기를 우리가 기다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사람의 아들의 선구자가 자기 일을 마쳤을 때, 우리가 비로소 하늘나라의 좋은 소식을 선포할 것이라.” 그는 사도들에게 그물 던지는 일로 돌아가라고 지시하였다. 한편 세베대와 함께 배 작업장으로 가려고 준비하고 다음 날 회당에서 그들을 만나기로 약속하였다. 거기서 그는 설교하기로 예정되었고, 그들과 그 안식일 오후에 회의를 가지기로 약속하였다.
6. THE EVENTS OF A SABBATH DAY
6. 안식일의 사건
6. 안식일에 생긴 일
6. 안식일에 일어난 사건들
6. 안식일의 사건
1955 137:6.1 Jesus’ first public appearance following his baptism was in the Capernaum synagogue on Sabbath, March 2, A.D. 26. The synagogue was crowded to overflowing. The story of the baptism in the Jordan was now augmented by the fresh news from Cana about the water and the wine. Jesus gave seats of honor to his six apostles, and seated with them were his brothers in the flesh James and Jude. His mother, having returned to Capernaum with James the evening before, was also present, being seated in the women’s section of the synagogue. The entire audience was on edge; they expected to behold some extraordinary manifestation of supernatural power which would be a fitting testimony to the nature and authority of him who was that day to speak to them. But they were destined to disappointment.
2000 137:6.1 서기 26년 3월 2일, 안식일에 가버나움 회당에서, 예수는 세례받은 뒤에 처음으로 대중 앞에 나타났다. 회당에는 사람들이 넘치게 몰렸다. 요단강에서 세례받은 이야기는 이제 가나에서 도착한 소식, 물과 포도주에 관한 새로운 소식으로 인하여 불어났다. 예수는 여섯 사도를 귀빈석에 앉히었고, 육체로 동생인 야고보와 유다가 그들과 함께 앉았다. 어머니도 전날 저녁에 야고보와 함께 가버나움으로 돌아왔기 때문에 참석하였고 회당의 여인들 구역에서 자리에 앉았다. 청중 모두가 바짝 긴장하였다. 그날 그들에게 말씀하기로 예정된 사람의 성품과 권한에 걸맞는 증언이 될 초자연 능력이 더러 특별히 나타나는 것을 구경하리라 기대했다. 그러나 그들은 실망하도록 정해졌다.
2001 CM 137:6.1 안식일인 서기 26년 3월 2일 가버나움 회당에서, 예수께서는 세례 받은 후 처음으로 대중 앞에 나타났다. 그 회당에는 사람들이 넘칠 정도로 모였다. 요단강에서 세례 받은 이야기 외에, 이제는 물과 포도주에 대한 새 소식이 가나로부터 더해졌다. 예수께서는 여섯 사도를 귀빈석에 앉게 하고, 육신의 형제인 야고보와 유다도 그들과 함께 앉혔다. 전날 밤 가버나움에서 야고보와 함께 돌아와 있던 어머니 역시 거기에 왔는데, 회당에서 여자들의 처소에 앉아있었다. 모든 청중은 신경이 곤두서 있었으며;이날 설교하기로 돼있는 그의 본성과 권위에 어울리는, 예사로운 일이 아닌 어떤 초자연적 권능이 나타나는 것을 목격하리라고 기대했다. 그러나 그들은 실망하게 돼있었다.
2007 URKA 137:6.1 세례를 받으신 이후의 예수의 첫 번째 대중을 위한 출현은 안식일인 서기 26년 3월 2일에 가버나움 회당에서 있었다. 그 회당에는 사람이 너무 많이 모여서 들어가지 못할 정도였다. 요단강에서의 세례 이야기 이외에, 이제는 가나로부터의 물과 포도주에 대한 새로운 소식이 증강되었다. 예수는 여섯 명의 사도들을 귀빈석에 앉히셨고, 자신의 동생인 야고보와 유다도 그들과 함께 앉히셨다. 전날 밤에 가버나움으로부터 돌아와 있었던 그의 어머니도 역시 그곳에 왔는데, 그녀는 회당의 여인들 처소에 앉아 있었다. 모든 청중들은 신경이 곤두서 있었다; 그 날 설교하기로 되어있는 사람의 본성과 권한에 어울리는, 증거가 되는 초자연적 힘의 비범한 현시활동을 목격하리라고 기대하였다. 그러나 그들은 실망할 수밖에 없었다.
2025 137:6.1 서기 26년 3월 2일, 안식일에 가버나움 회당에서, 예수는 세례 받은 뒤에 처음으로 대중 앞에 나타났다. 회당에는 사람들이 넘치게 몰렸다. 요단 강에서 세례 받은 이야기는 이제 가나에서 도착한 소식, 물과 포도주에 관한 새로운 소식으로 인하여 불어났다. 예수는 여섯 사도를 귀빈석에 앉히었고, 육체로 동생인 야고보와 유다가 그들과 함께 앉았다. 어머니도 전날 저녁에 야고보와 함께 가버나움으로 돌아왔기 때문에 참석하였고 회당의 여인들 구역에서 자리에 앉았다[17]. 청중 모두가 바짝 긴장하였다. 그날 그들에게 말씀하기로 예정된 사람의 성품과 권한에 걸맞는 증언이 될 초자연 능력이 더러 특별히 나타나는 것을 구경하리라 기대했다. 그러나 그들은 실망하도록 정해졌다.
1955 137:6.2 When Jesus stood up, the ruler of the synagogue handed him the Scripture roll, and he read from the Prophet Isaiah: “Thus says the Lord: ‘The heaven is my throne, and the earth is my footstool. Where is the house that you built for me? And where is the place of my dwelling? All these things have my hands made,’ says the Lord. ‘But to this man will I look, even to him who is poor and of a contrite spirit, and who trembles at my word.’ Hear the word of the Lord, you who tremble and fear: ‘Your brethren hated you and cast you out for my name’s sake.’ But let the Lord be glorified. He shall appear to you in joy, and all others shall be ashamed. A voice from the city, a voice from the temple, a voice from the Lord says: ‘Before she travailed, she brought forth; before her pain came, she was delivered of a man child.’ Who has heard such a thing? Shall the earth be made to bring forth in one day? Or can a nation be born at once? But thus says the Lord: ‘Behold I will extend peace like a river, and the glory of even the gentiles shall be like a flowing stream. As one whom his mother comforts, so will I comfort you. And you shall be comforted even in Jerusalem. And when you see these things, your heart shall rejoice.’”
2000 137:6.2 예수가 일어섰을 때, 회당장은 그에게 성서 두루말이를 건네주었다. 그는 선지자 이사야로부터 읽었다: “이처럼 주가 말씀하시되 ‘하늘은 나의 보좌요, 땅은 나의 발판이라. 너희가 나를 위하여 지은 집이 어디 있느냐? 그리고 내가 거할 장소가 어디 있느냐? 이 모두를 내 손이 지었도다’ 하시니라. ‘그러나 가난하고, 뉘우치는 정신이 있고, 내 말에 떠는 이 사람을 내가 보살피리라.’ 떨고 두려워하는 너희는 주의 말씀을 들으라: ‘너희의 형제는 너를 미워하였고, 내 이름 때문에 너희를 내쫓았도다.’ 그러나 주가 영광을 받을지어다. 그는 기쁨 속에서 너희에게 나타나겠고 모든 다른 자가 부끄럽게 될지니라. 도시로부터 들리는 목소리, 성전에서 오는 목소리, 주로부터 오는 목소리가 말하느니라. ‘그 여자가 산고에 시달리기 전에 낳았도다. 아픔이 오기 전에 사내아이를 낳았도다.’ 누가 그런 일을 들은 적이 있느냐? 땅이 하루에 생겨나겠느냐? 아니면 한 민족이 순간에 태어날 수 있느냐? 그러나 이렇게 주가 말씀하시니라 ‘보라, 내가 강물처럼 평화를 펼치겠고, 이방인의 영광도 흐르는 냇물과 같을지니라. 사람이 어머니에게 위로받는 것 같이 내가 너희를 위로하리라. 너희는 예루살렘에서도 위로받을지니라. 너희가 이것들을 볼 때, 너희의 가슴이 기뻐할지니라.’”
2001 CM 137:6.2 예수께서 일어서자, 회당 관리가 두루마리 성서를 그에게 전했고, 그는 이사야 선지서를 읽었다:“주께서 이같이 말씀하신다:‘하늘은 내 보좌요, 땅은 내 발등상이다. 너희가 나를 위하여 지은 집이 어디 있느냐? 그리고 내가 거할 처소가 어디냐? 내 손이 이 모든 것을 이뤘다’고 주께서 말씀하신다. ‘그러나 이 사람에게, 그리고 심지어 가난하고 회개하는 영을 지닌 자와, 내 말로 인하여 떠는 자에게도, 내가 관심을 둘 것이다.’ 두려워하고 떠는 너희는 주의 말씀을 들을지어다:‘너희 형제가 너희를 미워하고, 내 이름으로 인해 너희를 쫓아내리라.’ 그러나 주께 영광을 돌려라. 그가 너희에게 기쁨으로 나타나고, 모든 다른 이들은 수치를 당하리라. 성읍에서 나오는 소리, 성전에서 나오는 소리, 주께로부터 나오는 소리가 말한다:‘여자는 진통하기 전에 출산했으며;고통이 오기 전에 사내아이를 낳았다.’ 그런 일을 누가 들었느냐? 땅이 하루에 만들어질 것인가? 아니면 한 나라가 갑자기 생기겠는가? 그러나 주께서 말씀하신다:‘보라, 내가 그에게 평강을 강같이, 열방의 영광을 넘치는 시냇물 같이 주리라. 어미가 자식을 위로함 같이 내가 너희를 위로하리라. 너희는 예루살렘에서도 위로 받으리라. 그리고 너희가 이것을 볼 때, 너희 마음이 환호할 것이다.’”
2007 URKA 137:6.2 예수가 일어서자, 회당의 통치자는 그에게 성서 두루마리를 건네주었으며, 그는 선지자 이사야의 글부터 읽었다: “주님께서 이같이 말씀하되: ‘하늘은 나의 보좌요 땅은 나의 발등상이니 너희가 나를 위하여 무슨 집을 지을꼬? 나의 안식할 처소가 어디랴? 나의 손이 이 모든 것을 지어서 다 이루었느니라.’라고 주님께서 말씀하였다. ‘무릇 영이 가난하고 회개하는 자, 그리고 내 말에 떠는 그 사람을 내가 보살피리라,’ 떨고 두려워하는 너희는 주님의 말을 들을 지어다: ‘너희 형제가 너희를 미워하며 내 이름을 인하여 너희를 쫒아 내리라.’ 그러나 주님을 영광되게 하여라. 그가 기쁨 가운데 너희에게 오시리라 하였으니 다른 모든 이들은 수치를 당하리라. 도시에서 들리는 음성, 성전에서 들리는 음성, 주님으로부터 들리는 음성이 이르되: ‘그녀가 진통을 겪기 전에, 아픔이 오기 전에, 그녀가 사내아이를 낳았다.’ 이러한 일을 들은 자가 누구이며 이러한 일을 본 자가 누구 이뇨? 나라가 어찌 하루에 생기겠으며 민족이 어찌 순식간에 나겠느냐? 그러나 주님께서 이르시되: ‘보라. 내가 그에게 평화를 강같이, 그에게 열방의 영광을 넘치는 시내 같이 주리라. 어미가 자식을 위로함 같이 내가 너희를 위로할 것인즉 너희가 예루살렘에서도 위로를 받으리니 너희가 이를 보고 가슴이 기쁨을 향유하리라.’”
2025 137:6.2 예수가 일어섰을 때, 회당장은 그에게 성서 두루마리를 건네 주었다. 그는 선지자 이사야에서 읽었다: “이처럼 주가 말씀하시되 ‘하늘은 나의 보좌요, 땅은 나의 발판이라. 너희가 나를 위하여 지은 집이 어디 있느냐? 그리고 내가 거할 장소가 어디 있느냐? 이 모두를 내 손이 지었도다’ 하시니라. ‘그러나 가난하고, 뉘우치는 정신을 가지고, 내 말에 떠는 이 사람을 내가 보살피리라.’ 떨고 두려워하는 너희는 주의 말씀을 들으라: ‘너희의 형제는 너를 미워하였고, 내 이름 때문에 너희를 내쫓았도다.’ 그러나 주가 영광을 받을지어다. 그는 기쁨 속에서 너희에게 나타나겠고 모든 다른 자가 부끄럽게 될지니라. 도시로부터 들리는 목소리, 성전에서 오는 목소리, 주로부터 오는 목소리가 말하느니라. ‘그 여자가 산고에 시달리기 전에 낳았도다. 아픔이 오기 전에 사내아이를 낳았도다.’ 누가 그런 일을 들은 적이 있느냐? 땅이 하루에 생겨나겠느냐? 아니면 한 민족이 순간에 태어날 수 있느냐? 그러나 이렇게 주가 말씀하시니라 ‘보라, 내가 강물처럼 평화를 펼치겠고, 이방인의 영광도 흐르는 냇물과 같을지니라. 사람이 어머니에게 위로 받는 것 같이 내가 너희를 위로하리라. 너희는 예루살렘에서도 위로 받을지니라. 너희가 이것들을 볼 때, 너희의 가슴이 기뻐할지니라.’”[18]
1955 137:6.3 When he had finished this reading, Jesus handed the roll back to its keeper. Before sitting down, he simply said: “Be patient and you shall see the glory of God; even so shall it be with all those who tarry with me and thus learn to do the will of my Father who is in heaven.” And the people went to their homes, wondering what was the meaning of all this.
2000 137:6.3 이 낭독을 마치고 나서, 예수는 두루마리를 관리자에게 돌려주었다. 앉기 전에 다만 이렇게 말했다: “참으라, 그리하면 너희는 아버지의 영광을 볼지니라. 나와 함께 머물며,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 행하기를 이처럼 배우는 자에게도 그렇게 될지니라.” 사람들은 이 모든 말씀이 무슨 뜻인가 궁금해 하면서 집으로 돌아갔다.
2001 CM 137:6.3 예수께서는 읽기를 마치자 두루마리를 보관하는 자에게 돌려줬다. 자리에 앉기 전에 간단히 말씀했다:“인내하라, 그러면 너희가 하나님의 영광을 볼 것이며;나와 함께 머물면서,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뜻 행하기를 배우는 모든 사람도 그렇게 될 것이다.” 그리고 사람들은 이 모든 것이 무엇을 뜻하는지 의아해 하면서 각자 집으로 돌아갔다.
2007 URKA 137:6.3 읽기를 끝마치자 예수는 두루마리를 주인에게 돌려주었다. 자리에 앉기 전에 그는 간단히 이렇게 말씀하였다: “오래 참아라, 그러면 너희가 하느님의 영광을 볼 것이다; 나와 함께 머물면서 하늘에 계신 나의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것을 배우는 사람들도 그렇게 될 것이다.” 그리고 사람들은 이 모든 것이 무엇을 뜻하는지 의아해 하면서 각자의 집으로 돌아갔다.
2025 137:6.3 이 낭독을 마치고 나서, 예수는 두루마리를 관리자에게 돌려주었다. 앉기 전에 다만 이렇게 말했다: “참으라, 그리하면 너희는 아버지의 영광을 볼지니라. 나와 함께 머물며,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 행하기를 이처럼 배우는 자에게도 그렇게 될지니라.” 사람들은 이 모든 말씀이 무슨 뜻인가 궁금해하면서 집으로 돌아갔다.
1955 137:6.4 That afternoon Jesus and his apostles, with James and Jude, entered a boat and pulled down the shore a little way, where they anchored while he talked to them about the coming kingdom. And they understood more than they had on Thursday night.
2000 137:6.4 그날 오후에 예수와 사도들은 야고보와 유다와 함께 배를 타고 물가를 따라 얼마큼 내려갔다. 거기서 닻을 내리고, 한편 그는 다가오는 나라에 대하여 이야기했다. 그들은 목요일 밤보다 말씀을 더 많이 알아들었다.
2001 CM 137:6.4 그날 오후에, 예수와 사도들은 야고보 및 유다와 함께, 배를 타고 해변에서 조금 떨어진 곳으로 나갔고, 도래할 나라에 대해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야기하는 동안, 거기에 닻을 내렸다. 그들은 지난 목요일 밤보다는 더 많이 이해했다.
2007 URKA 137:6.4 그 날 오후에 예수와 야고보와 유다를 포함한 사도들은 배를 타고 해변에서 좀 떨어진 곳으로 나갔다. 예수가 그들에게 도래할 왕국에 대해 이야기하는 동안, 그들은 거기에다 닻을 내렸다. 그리고 그들은 지난 목요일 밤보다는 더 많은 것을 납득하였다.
2025 137:6.4 그날 오후에 예수와 사도들은 야고보와 유다와 함께 배를 타고 물가를 따라 얼마큼 내려갔다. 거기서 닻을 내리고, 한편 그는 다가오는 나라에 대하여 이야기했다. 그들은 목요일 밤보다 말씀을 더 많이 알아들었다.
1955 137:6.5 Jesus instructed them to take up their regular duties until “the hour of the kingdom comes.” And to encourage them, he set an example by going back regularly to work in the boatshop. In explaining that they should spend three hours every evening in study and preparation for their future work, Jesus further said: “We will all remain hereabout until the Father bids me call you. Each of you must now return to his accustomed work just as if nothing had happened. Tell no man about me and remember that my kingdom is not to come with noise and glamor, but rather must it come through the great change which my Father will have wrought in your hearts and in the hearts of those who shall be called to join you in the councils of the kingdom. You are now my friends; I trust you and I love you; you are soon to become my personal associates. Be patient, be gentle. Be ever obedient to the Father’s will. Make yourselves ready for the call of the kingdom. While you will experience great joy in the service of my Father, you should also be prepared for trouble, for I warn you that it will be only through much tribulation that many will enter the kingdom. But those who have found the kingdom, their joy will be full, and they shall be called the blest of all the earth. But do not entertain false hope; the world will stumble at my words. Even you, my friends, do not fully perceive what I am unfolding to your confused minds. Make no mistake; we go forth to labor for a generation of sign seekers. They will demand wonder-working as the proof that I am sent by my Father, and they will be slow to recognize in the revelation of my Father’s love the credentials of my mission.”
2000 137:6.5 예수는 “하늘나라가 오는 그 시간”까지 그들에게 일상 임무에 몰두하라고 지시하였다. 그들을 권장하기 위하여 배 작업장에서 정상으로 일하려고 돌아감으로 모범을 보였다. 앞날의 일을 위한 공부와 준비로 저녁마다 세 시간을 보내야 한다고 설명하면서 예수는 덧붙였다: “너희를 부르라고 아버지가 명하실 때까지 우리 모두가 이 근처에서 남아 있으리라. 마치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너희는 각자가 익숙한 일로 이제 돌아가야 하느니라. 아무에게도 나에 대하여 이야기하지 말라. 내 나라는 시끄럽고 화려하게 오지 않을 것이요, 오히려 너희의 마음 속에서, 그리고 하늘나라 회의에 너희와 함께 하라고 부름받을 자들의 마음 속에서 내 아버지가 이루실 큰 변화를 통해서 그 나라가 와야 함을 기억하여라. 너희는 이제 나의 친구요, 나는 너희를 믿고 사랑하노라. 너희는 얼마 안 있어 나의 가까운 동료가 되리라. 참고 관대하라. 늘 아버지의 뜻에 복종하라. 하늘나라의 부름을 받기 위하여 스스로 준비하라. 내 아버지를 섬기면서 너희가 큰 기쁨을 얻겠으나 또한 어려움에 대비해야 하느니라. 너희에게 훈계하노니, 많은 시련을 겪어야 많은 사람이 하늘나라에 들어갈 것임이라. 그러나 하늘나라를 찾은 자에게는 기쁨이 가득하겠고 저희는 온 땅에서 복받은 자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그러나 거짓된 희망을 품지 말라. 세상은 내 말을 듣고 넘어지리라. 너희, 내 친구들도 혼란스러운 머리에 내가 펼쳐 보이는 것을 완전히 깨닫지 못하느니라. 잘 알아들으라, 우리는 표징을 구하는 세대를 위하여 수고하러 나가느니라. 저희는 내 아버지가 나를 보내셨다는 증거로서 이적 행하기를 요구할 것이요, 저희는 내 아버지의 사랑이 계시될 때 내 사명의 신임장을 더디게 알아보리라.”
2001 CM 137:6.5 예수께서는, “천국이 도래하는 그 시간”까지는 각자 일상 임무에 전념하라고 그들에게 지시했다. 그리고 그들에게 용기를 주기 위해, 배 만드는 목공소로 돌아감으로써 모범을 보였다. 예수께서는 미래의 일을 위해 공부하고 준비하기에 매일 밤 세 시간씩 보내야한다고 그들에게 설명하면서, 덧붙여 말씀했다:“너희를 부르도록 아버지께서 나에게 명하실 때까지, 우리 모두 여기에 남아있을 것이다. 이제 너희는 각자,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하던 일로 돌아가야 한다. 나에 대해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고, 내 나라는 소란스러움과 찬란함으로 오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너희 마음 속에, 그리고 천국 협의회에 너희와 함께 참여하도록 부름 받은 자들의 마음 속에, 내 아버지께서 보내실 커다란 변화를 통해서 오게 된다는 것을 기억해라. 이제 너희는 나의 친구이며;나는 너희를 신뢰하고 너희를 사랑하며;너희는 곧 나의 가까운 동역자가 될 것이다. 인내하고, 온순하라. 아버지 뜻에 항상 순종해라. 천국의 부름에 스스로 준비하고 있어라. 내 아버지를 섬기면서, 너희는 큰 기쁨을 맛보겠으나, 또한 고생할 각오도 해야 하는데, 많은 사람이 큰 시련을 통해서만 천국에 들어갈 것이라고 내가 경고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천국을 발견한 자들은 기쁨이 충만할 것이고, 온 세상에서 가장 복된 자로 칭함 받을 것이다. 그러나 헛된 희망을 갖지 말라;세상은 내 말을 듣고 비틀거릴 것이다. 심지어 내 친구인 너희도, 혼동된 너희 정신에게 내가 무엇을 드러내는지 충분히 감지하지 못하고 있다. 잘못을 범하지 말라;우리는 표적을 찾는 세대를 위하여 수고하러 나아간다. 그들은, 내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셨다는 증거로 기적을-행하라고 요구할 것이며, 아버지의 사랑이 계시될 때 내 사명의 신임장{信任狀}을 더디게 알아볼 것이다.”
2007 URKA 137:6.5 예수는 그들에게 “왕국이 다가오는 시간”까지는 그들의 정규적인 직무에 몰두하라고 지시하였다. 그리고 그들에게 용기를 주기 위하여, 그 자신도 정규적으로 배 작업장에서 일하려 돌아감으로써 모범을 보였다. 예수는 그들의 앞날 일을 위한 공부와 준비를 위해 매일 저녁 세 시간을 써야 한다는 것을 그들에게 설명하면서, 덧붙여 말했다; “아버지께서 내게 너희를 부르라고 청할 때까지, 우리 모두는 이 근처에서 남아 있을 것이다. 이제 너희들 각자는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각각 늘 하던 일로 돌아가야 한다. 아무에게도 나에 대해 말하지 말라, 그리고 나의 왕국은 소란스럽고 회려하게 오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너희 가슴 안에서 그리고 왕국의 협의회에 너희와 함께 하도록 요청받아야 할 자들의 가슴에 나의 아버지께서 이룩하실 커다란 변화를 통해서 온다는 것을 기억하라. 너희는 이제 나의 친구이다; 나는 너희를 신뢰하며 너희를 사랑한다; 너희는 머지않아 나의 개인적 연관-동료가 될 것이다. 인내심을 갖고 관대하라. 항상 아버지의 뜻에 복종하라. 너희 자신을 왕국의 부름에 준비되어 있도록 갖추라. 내 아버지에 대한 봉사에서 너희는 커다란 기쁨을 체험할 것이나, 한편으로는 너희는 또한 고난에 대비해야만 할 것이니 이는 내가 너희에게 주의를 주건대 오로지 많은 시련을 겪어야만 그로서 많은 사람이 왕국으로 들어올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왕국을 발견한 자들은 기쁨으로 넘칠 것이며 모든 세상에서 복받은 자로 불리울 것이다. 그렇지만 거짓된 희망을 품도록 되지 말라; 세상은 내 말에 걸려 흔들리게 될 것이다. 심지어는 나의 친구들인 너희들도, 너희의 혼란스런 마음에 내가 펼쳐 보이는 것을 충분히 이해하지 못한다. 오류를 범하지 말라; 우리는 표적 탐구자들의 세대를 향하여 수고하려고 나아가는 것이다. 사람들은 내가 나의 아버지에 의해 보내졌다는 증거로 이적-행하기를 요구할 것이며, 그들은 나의 아버지의 사랑의 계시 안에서 내 사명에 대한 신임장을 인지하는 데에 더딜 것이다."
2025 137:6.5 예수는 “하늘나라가 오는 그 시간”까지 그들에게 일상 임무에 몰두하라고 지시하였다. 그들을 권장하기 위하여 배 작업장에서 정상으로 일하려고 돌아감으로 모범을 보였다. 앞날의 일을 위한 공부와 준비로 저녁마다 세 시간을 보내야 한다고 설명하면서 예수는 덧붙였다: “너희를 부르라고 아버지가 명하실 때까지 우리 모두가 이 근처에서 남아 있으리라. 마치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너희는 각자가 익숙한 일로 이제 돌아가야 하느니라. 아무에게도 나에 대하여 이야기하지 말라[19]. 내 나라는 시끄럽고 화려하게 오지 않을 것이요, 오히려 너희의 마음 속에서, 그리고 하늘나라 회의에 너희와 함께 하라고 부름받을 자들의 마음 속에서 내 아버지가 이루실 큰 변화를 통해서 그 나라가 와야 함을 기억하여라
[20]. 너희는 이제 나의 친구요, 나는 너희를 믿고 사랑하노라. 너희는 얼마 안 있어 나의 가까운 동료가 되리라. 참고 관대하라. 늘 아버지의 뜻에 복종하라
[21]. 하늘나라의 부름을 받기 위하여 스스로 준비하라. 내 아버지를 섬기면서 너희가 큰 기쁨을 얻겠으나 또한 어려움에 대비해야 하느니라. 너희에게 훈계하노니, 많은 시련을 겪어야 많은 사람이 하늘나라에 들어갈 것임이라. 그러나 하늘나라를 찾은 자에게는 기쁨이 가득하겠고 저희를 온 땅에서 복 받은 자라 일컬으리라. 그러나 거짓된 희망을 품지 말라. 세상은 내 말을 듣고 넘어지리라. 너희, 내 친구들도 혼란스러운 머리에 내가 펼쳐 보이는 것을 완전히 깨닫지 못하느니라. 잘 알아들으라, 우리는 표징을 구하는 세대를 위하여 수고하러 나가느니라. 저희는 내 아버지가 나를 보내셨다는 증거로서 이적 행하기를 요구할 것이요, 저희는 내 아버지의 사랑이 계시될 때 내 사명의 신임장을 더디게 알아보리라.”
1955 137:6.6 That evening, when they had returned to the land, before they went their way, Jesus, standing by the water’s edge, prayed: “My Father, I thank you for these little ones who, in spite of their doubts, even now believe. And for their sakes have I set myself apart to do your will. And now may they learn to be one, even as we are one.”
2000 137:6.6 그날 밤 육지로 돌아갔을 때, 그들이 길을 떠나기 전에 예수는 물가에서 서서 기도하였다: “내 아버지여, 이 어린 사람들을 주시니 감사하나이다. 저희는 의심이 드는데도 이제는 믿나이다. 그리고 저희를 위하여, 아버지의 뜻을 행하려고 내 자신을 따로 두었나이다. 우리가 하나인 것 같이, 이제 저희가 하나 되는 것을 배우기를.”
2001 CM 137:6.6 그날 밤 그들이 육지로 돌아와서 각자 길을 떠나기 전에, 예수께서 물가에 서서 기도했다:“내 아버지여, 이 어린 자들로 인해 당신께 감사드립니다. 저들은 의심이 있음에도, 이제 믿고 있습니다. 저들을 위해, 나는 당신의 뜻을 행하기로 결심합니다. 우리가 하나인 것 같이, 저들도 이제 하나 되기를 배우게 해주십시오.”
2007 URKA 137:6.6 그 날 밤 그들이 육지로 돌아와서 그들 각자의 길로 떠나기 전에, 예수는 물가에 서서 이렇게 기도하였다: “내 아버지시여, 이들 작은 사람들을 주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저들은 의심이 나는데도 불구하고 이제는 믿고 있습니다. 저들을 위하여, 나는 당신의 뜻을 행하고자 나를 따로 구별하였습니다. 우리가 하나인 것같이, 저들도 하나라는 것을 저들이 알게 하여 주십시오.”
2025 137:6.6 그날 밤 육지로 돌아갔을 때, 그들이 길을 떠나기 전에 예수는 물가에서 서서 기도하였다: “내 아버지여, 이 어린 사람들을 주시니 감사하나이다. 저희는 의심이 드는데도 이제는 믿나이다. 그리고 저희를 위하여, 아버지의 뜻을 행하려고 내 자신을 따로 두었나이다. 우리가 하나인 것 같이, 이제 저희가 하나 되는 것을 배우기를.”
7. FOUR MONTHS OF TRAINING
7. 넉 달 동안의 훈련
7. 4개월의 훈련
7. 4개월의 훈련
7. 넉 달 동안의 훈련
1955 137:7.1 For four long months—March, April, May, and June—this tarrying time continued; Jesus held over one hundred long and earnest, though cheerful and joyous, sessions with these six associates and his own brother James. Owing to sickness in his family, Jude seldom was able to attend these classes. James, Jesus’ brother, did not lose faith in him, but during these months of delay and inaction Mary nearly despaired of her son. Her faith, raised to such heights at Cana, now sank to new low levels. She could only fall back on her so oft-repeated exclamation: “I cannot understand him. I cannot figure out what it all means.” But James’s wife did much to bolster Mary’s courage.
2000 137:7.1 길게 넉 달 동안―3월ㆍ4월ㆍ5월ㆍ6월―기다리는 이 시간이 계속되었다. 예수는 이 여섯 동료와 아우 야고보와 함께, 1백 번이 넘도록 즐겁고 기쁘지만 길고도 진지한 수업을 가졌다. 집안에 질병이 있어서, 유다는 이 수업에 다닐 수 있는 적이 드물었다. 예수의 아우 야고보는 믿음을 잃지 않았지만, 지연되고 활동이 없는 이 몇 달 동안 마리아는 아들을 거의 단념하였다. 어머니의 믿음은 가나에서 그렇게 높은 곳으로 올라갔다가, 이제 새로운 밑바닥으로 가라앉았다. 어머니는 너무나 자주 되풀이하던 탄성을 지를 수밖에 없었다. “그를 이해할 수 없구나. 이 모두가 무엇을 뜻하는지 알아낼 수 없구나.” 그러나 야고보의 아내는 마리아의 용기를 북돋아 주느라고 많이 애썼다.
2001 CM 137:7.1 4개월 --곧 3월, 4월, 5월, 6월-- 동안 긴 기다림의 시간이 계속됐으며;예수께서는 여섯 동역자와 친동생 야고보에게, 100번 이상의 길고 진지한, 그러나 유쾌하고 즐거운 강의를 했다. 유다는 그의 가족 가운데 하나가 아픈 연고로 이 수업에 거의 참석할 수 없었다. 예수의 동생 야고보는 그에 대한 신앙을 잃지 않았으나, 마리아는 지연되고 활동이 없는 이 여러 달 동안 아들에게 거의 절망했다. 가나에서 고조됐던 신앙은 이제 밑바닥까지 가라앉았다. 마리아는 늘-되풀이했던 푸념으로 돌아갈 수밖에 없었다:“그를 이해할 수 없다. 이 모든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판단할 수 없다.” 그러나 야고보의 아내가 마리아의 용기를 북돋아 주려고 많이 수고했다.
2007 URKA 137:7.1 4개월─3월, 4월, 5월, 6월─에 걸치는 이 긴 기다림의 시간이 계속되었다; 예수는 여섯 명의 측근동료들과 친동생 야고보에게 100번이 넘는 길고도 진지한, 그러나 유쾌하고 즐거운 강의를 하였다. 유다는 가족 중의 하나가 아픈 연고로 거의 이 강의들에 참석할 수 없었다. 예수의 동생인 야고보는 그에 대한 신앙을 잃지 않았으나, 이 긴 기다림과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기간 동안 마리아는 자기 아들에 대해 거의 포기하였다. 가나에서 고조되었던 그녀의 신앙은 이제 처음으로 밑바닥까지 가라앉았다. 그녀는 단지 항상 되풀이했던 푸념으로 돌아갈 수 있을 뿐이었는데: “나는 그를 납득할 수가 없다. 이 모든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헤아려 볼 수가 없다.”라는 것이었다. 그러나 야고보의 아내는 마리아의 용기를 북돋아 주기 위해 많은 수고를 하였다.
2025 137:7.1 길게 넉 달 동안 ― 3월ㆍ4월ㆍ5월ㆍ6월 ― 기다리는 이 시간이 계속되었다. 예수는 이 여섯 동료와 아우 야고보와 함께, 1백 번이 넘도록 즐겁고 기쁘지만 길고도 진지한 수업을 가졌다. 집안에 질병이 있어서, 유다는 이 수업에 다닐 수 있는 적이 드물었다. 예수의 아우 야고보는 믿음을 잃지 않았지만, 지연되고 활동이 없는 이 몇 달 동안 마리아는 아들을 거의 단념하였다. 어머니의 믿음은 가나에서 그렇게 높은 곳으로 올라갔다가, 이제 새로운 밑바닥으로 가라앉았다. 어머니는 너무나 자주 되풀이하던 탄성을 지를 수밖에 없었다. “그를 이해할 수 없구나. 이 모두가 무엇을 뜻하는지 알아낼 수 없구나.” 그러나 야고보의 아내는 마리아의 용기를 북돋아 주느라고 많이 애썼다.
1955 137:7.2 Throughout these four months these seven believers, one his own brother in the flesh, were getting acquainted with Jesus; they were getting used to the idea of living with this God-man. Though they called him Rabbi, they were learning not to be afraid of him. Jesus possessed that matchless grace of personality which enabled him so to live among them that they were not dismayed by his divinity. They found it really easy to be “friends with God,” God incarnate in the likeness of mortal flesh. This time of waiting severely tested the entire group of believers. Nothing, absolutely nothing, miraculous happened. Day by day they went about their ordinary work, while night after night they sat at Jesus’ feet. And they were held together by his matchless personality and by the gracious words which he spoke to them evening upon evening.
2000 137:7.2 이 넉 달 동안 내내, 이 일곱 신자는 예수와 함께 서로 알게 되었고, 이 중에 한 사람은 육체로 아우였다. 그들은 이 하나님인 사람과 함께 산다는 생각에 익숙해지고 있었다. 비록 그를 랍비라고 부르기는 했어도 그를 두려워하지 않는 것을 배우고 있었다. 예수는 비할 데 없이 품위 있는 인격을 소유했고, 이것은 그들이 그의 신성에 기가 죽지 않고서 그가 그들 사이에 살 수 있게 만들었다. 그들은 하나님, 필사 육체의 모습을 입고 육신화한 이 “하나님의 친구”가 되는 것이 정말로 쉬운 것을 알아차렸다. 이 기다리는 시간은 신자들 무리 전체를 몹시 시험했다. 기적 같은 일은 아무것도, 절대로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았다. 날마다 그들은 보통 일을 하고 다녔고 밤마다 예수 밑에서 가르침을 받았다. 견줄 데 없는 그의 인품이, 그리고 저녁마다 하신 그의 인자한 말씀이 그들을 함께 뭉치게 하였다.
2001 CM 137:7.2 이 4개월 동안 내내, 그의 친동생 하나를 포함하여 이 일곱 신자는 예수와 점점 더 친하게 사귀었으며;이 하나님-사람과 살아가는 사고방식에 익숙해졌다. 비록 그를 랍비라고 불렀지만, 그를 두려워하지 않게 되는 법을 배워나갔다. 예수께서는 그들과 그렇게 함께 지냄으로써, 그들이 그의 신성으로 인해 당황하지 않도록 하는, 비길 데 없이 품위 있는 인격을 지니고 있었다. 하나님, 곧 필사 육신의 모습으로 육신화한 “하나님과 친구 되는 것”이 정말로 쉽다는 것을 그들은 발견했다. 이런 기다림의 시간은, 믿는 자 전체 무리를 혹독하게 시험했다. 기적적인 일은 아무 것도, 정말로 아무 것도 일어나지 않았다. 그들은 날마다 일상적인 일을 하는 한편, 밤마다 예수 앞에 모였다. 비길 데 없는 예수의 인격으로 인해, 그리고 밤마다 그가 들려주는 품위 있는 말씀으로 인해, 그들은 함께 뭉치게 됐다.
2007 URKA 137:7.2 이러한 4개월의 기간을 통하여, 친동생 한명이 포함된 이들 일곱 명의 믿는 자들은 예수와 점점 더 친하게 되었다; 그들에게는 이 하느님-사람과 살고 있다는 관념이 자연스러워졌다. 그들이 그를 랍비라고 부르기는 하였지만, 그를 두려워하지 않게 되는 것을 배워나갔다. 예수는 그들과 그렇게 함께 지냄으로써, 그들이 자신의 신성으로 인하여 당황하지 않도록 하는, 비교할 수 없는 개인적 친절함을 소유하고 계셨다. 그들은 하느님이 육신화 되신 분인, 그 “하느님과 친구 됨”이 실제로 쉽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이러한 기다림의 시간은, 믿는 자들 전체 집단을 혹독하게 시험하였다. 아무 일도, 정말 아무 기적적인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매일 매일 그들은 자신들의 일상적인 일을 해나갔고, 한편 밤에는 예수의 곁에서 함께 지냈다. 그리고 그들은 비교할 수 없는 예수의 개인성과, 밤이면 밤마다 그가 그들에게 해주는 친절한 말들에 의해서 단합되어 갔다.
2025 137:7.2 이 넉 달 동안 내내, 이 일곱 신자는 예수와 함께 서로 알게 되었고, 이 중에 한 사람은 육체로 아우였다. 그들은 이 하나님인 사람과 함께 산다는 생각에 익숙해지고 있었다[22]. 비록 그를 랍비라고 부르기는 했어도 그를 두려워하지 않기를 배우고 있었다. 예수는 비할 데 없이 품위 있는 인격을 소유했고, 이것은 그들이 그의 신성에 기가 죽지 않고서 그가 그들 사이에 살 수 있게 만들었다
[23]. 그들은 하나님, 필사 육체의 모습을 입고 육신화한 이 “하나님의 친구”가 되는 것이 정말로 쉬운 것을 알아차렸다. 이 기다리는 시간은 신자들 무리 전체를 몹시 시험했다. 기적 같은 일은 아무것도, 절대로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았다. 날마다 그들은 보통 일을 하고 다녔고, 밤마다 예수 밑에서 가르침을 받았다. 견줄 데 없는 그의 인품이, 그리고 저녁마다 하신 그의 인자한 말씀이 그들을 함께 뭉치게 하였다.
1955 137:7.3 This period of waiting and teaching was especially hard on Simon Peter. He repeatedly sought to persuade Jesus to launch forth with the preaching of the kingdom in Galilee while John continued to preach in Judea. But Jesus’ reply to Peter ever was: “Be patient, Simon. Make progress. We shall be none too ready when the Father calls.” And Andrew would calm Peter now and then with his more seasoned and philosophic counsel. Andrew was tremendously impressed with the human naturalness of Jesus. He never grew weary of contemplating how one who could live so near God could be so friendly and considerate of men.
2000 137:7.3 기다리고 가르침을 받던 이 기간은 특히 시몬 베드로에게 힘들었다. 그는 요한이 유대 지방에서 전도를 계속하는 동안, 갈릴리에서 하늘나라의 전도를 시작하라고 예수를 설득하려고 거듭 애썼다. 그러나 베드로에게 예수가 대답한 말은 늘 같았다: “참아라 시몬아. 진전을 보이라. 아버지가 부르실 때 우리는 조금도 지나치게 준비되어 있지 않으리라.” 노련하고 철학이 담긴 조언으로 안드레는 때때로 베드로를 가라앉히곤 했다. 안드레는 예수의 자연스러운 인간성에 엄청나게 감명을 받았다. 그는 하나님과 그렇게 가까이 살 수 있는 사람이 어찌 그리 친근하고 사려 깊을 수 있는가 자주 생각해보았다.
2001 CM 137:7.3 특히 시몬 베드로는, 이 기다림과 배움의 기간이 견디기 어려웠다. 그는 요한이 유대지방에서 전도를 계속하는 동안 갈릴리에서 천국에 대한 전도를 시작하자고, 반복해서 예수를 설득하려고 했다. 그러나 베드로에게 하신 예수의 대답은 항상 같았다:“시몬아, 인내해라. 전진해라. 아버지께서 부르실 때, 우리는 만반의 준비가 돼있어야 한다.” 그리고 좀 더 노련하고 철학적인 조언으로, 안드레가 베드로를 종종 진정시키려고 했다. 안드레는 예수의 인간적 자연스러움에 굉장히 감명 받았다. 그토록 하나님과 가깝게 살 수 있는 분이, 어떻게 사람에게 그렇게 친절하고 사려 깊을 수 있는지 숙고할 때마다 힘이 솟았다.
2007 URKA 137:7.3 이 기다림과 배움의 기간은, 특히 시몬 베드로에게는 견디기 어려운 것이었다. 그는 요한이 유대 지방에서 설교를 계속하는 동안에 갈릴리에서 왕국에 대한 설교를 시작하자고, 반복하여 예수를 설득하려고 하였다. 그러나 베드로에게 한 예수의 대답은 항상 같았다: “시몬아, 인내심을 가져라. 발전을 이루도록 해라. 아버지께서 부르실 때, 우리는 만반의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안드레가 좀 더 노련하고 철학적인 조언으로 베드로를 종종 진정시키려고 하였다. 안드레는 예수의 인간으로서의 자연스러움에 굉장한 감명을 받았다. 그는, 하느님과 그렇게 가까이 살 수 있는 자가 어떻게 인간들에게 그렇게 친절하고 사려가 깊을 수 있는 지를 생각할 때마다 힘이 솟았다.
2025 137:7.3 기다리고 가르침을 받던 이 기간은 특히 시몬 베드로에게 힘들었다. 그는 요한이 유대 지방에서 전도를 계속하는 동안, 갈릴리에서 하늘나라의 전도를 시작하라고 예수를 설득하려고 거듭 애썼다. 그러나 베드로에게 예수가 대답한 말은 늘 같았다: “참아라 시몬아. 진전을 보여라. 아버지가 부르실 때 우리는 조금도 지나치게 준비되어 있지 않으리라.” 노련하고 철학이 담긴 조언으로 안드레는 때때로 베드로를 가라앉히곤 했다. 안드레는 예수의 자연스러운 인간성에 엄청나게 감명을 받았다. 그는 하나님과 그렇게 가까이 살 수 있는 사람이 어찌 그리 친근하고 사려 깊을 수 있는가 자주 생각해 보았다.
1955 137:7.4 Throughout this entire period Jesus spoke in the synagogue but twice. By the end of these many weeks of waiting the reports about his baptism and the wine of Cana had begun to quiet down. And Jesus saw to it that no more apparent miracles happened during this time. But even though they lived so quietly at Bethsaida, reports of the strange doings of Jesus had been carried to Herod Antipas, who in turn sent spies to ascertain what he was about. But Herod was more concerned about the preaching of John. He decided not to molest Jesus, whose work continued along so quietly at Capernaum.
2000 137:7.4 이 기간 전체를 통해서 예수는 회당에서 겨우 두 번 말씀하였다. 기다리던 이 여러 주가 끝날 때가 되자 그의 세례와 가나의 포도주에 대한 보고가 비로소 조용해졌다. 예수는 기적으로 보이는 것들이 이 기간에 더 일어나지 않도록 처리하였다. 그러나 벳세다에서 그렇게 조용히 살았어도 예수의 이상한 행적에 대한 보고가 헤롯 안티파스에게 전해졌다. 다음에 그는 예수가 무슨 일을 하려는가 확인하려고 첩자들을 보냈다. 그러나 헤롯은 요한의 설교에 더 관심을 기울였다. 그는 예수를 괴롭히지 않기로 작정했고, 예수는 가버나움에서 아주 조용히 일을 계속하였다.
2001 CM 137:7.4 예수께서는 이 전체 기간에 회당에서 두 번 설교했을 뿐이다. 이 여러 주간의 기다림이 끝날 무렵이 되자, 그의 세례와 가나에서의 포도주에 관한 소문이 잠잠해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예수께서는 이 기간에 더 이상 명백한 기적이 발생되지 않도록 조심했다. 그러나 벳새다에서 이렇게 조용히 지냈음에도, 이 이상한 예수의 행적에 대한 소식이 헤롯 안티파스에게도 전해졌는데, 그는 곧 예수가 무슨 일을 하는지 확인하려고 염탐꾼들을 파견했다. 그러나 헤롯은 요한의 설교에 더 신경 썼다. 그는 예수를 괴롭히지 않기로 결정했고, 예수께서는 가버나움에서 아주 조용히 계속 일했다.
2007 URKA 137:7.4 이 기간 전체를 통하여 예수는 회당에서 단지 두 번 설교하였다. 이러한 여러 주간 동안의 기다림이 끝날 무렵에 가서는, 그의 세례와 가나에서의 포도주에 관한 소문은 잠잠해지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예수는 이 기간 동안에 더 이상의 명백한 기적이 발생하지 않은 것을 아셨다. 그러나 그들이 벳세다에서 그렇게 조용히 지내는 데에도 불구하고, 이 이상한 예수의 행적에 대한 소식은 헤롯 안티파스에게까지 전해졌는데, 그는 곧 그가 무슨 일을 하는지 확실히 알아보기 위하여 첩자를 파견하였다. 그러나 헤롯은 요한의 설교에 더 신경을 썼다. 헤롯은, 가버나움에서 조용하게 계속 사명활동하고 있는 예수를 괴롭히지 않기로 결정하였다.
2025 137:7.4 이 기간 전체를 통해서 예수는 회당에서 겨우 두 번 말씀하였다. 기다리던 이 여러 주가 끝날 때가 되자 그의 세례와 가나의 포도주에 대한 보고가 비로소 조용해졌다. 예수는 기적으로 보이는 것들이 이 기간에 더 일어나지 않도록 처리하였다. 그러나 벳세다에서 그렇게 조용히 살았어도 예수의 이상한 행적에 대한 보고가 헤롯 안티파스에게 전해졌다. 다음에 그는 예수가 무슨 일을 하려는가 확인하려고 첩자들을 보냈다. 그러나 헤롯은 요한의 설교에 더 관심을 기울였다. 그는 예수를 괴롭히지 않기로 작정했고, 예수는 가버나움에서 아주 조용히 일을 계속하였다.
1955 137:7.5 In this time of waiting Jesus endeavored to teach his associates what their attitude should be toward the various religious groups and the political parties of Palestine. Jesus’ words always were, “We are seeking to win all of them, but we are not of any of them.”
2000 137:7.5 기다리는 이 시간에, 예수는 동료들에게 여러 종교 집단과 팔레스타인의 여러 정당에 대하여 그들이 어떤 태도를 가져야 하는가 가르치려고 애썼다. 예수의 말씀은 언제나 같았다: “우리는 저희 모두를 설득하려고 애쓰고 있으나 저희 가운데 누구에게도 속하지 않느니라.”
2001 CM 137:7.5 기다리던 이때, 예수께서는 팔레스틴의 여러 다른 종교 집단과 정치 당파에 대해 어떤 자세를 가져야하는지를 동역자들에게 가르치려고 애썼다. 예수는 늘:“우리는 그들 모두를 설득하려고 하지만, 그들 가운데 누구에게도 속하지 않는다”고 말씀했다.
2007 URKA 137:7.5 기다리는 이 기간 동안, 예수는 팔레스타인에 있는 여러 다른 종교적 집단과 정치적 당파에 대해 그들이 가져야 할 자세에 관하여 자기 연관-동료들을 가르치기에 힘쓰셨다. 예수의 말씀은 항상 다음과 같았다: “우리는 그들 전부를 설복하고자 추구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그들 중의 어느 하나에 속하지는 않는다.”
2025 137:7.5 기다리는 이 시간에, 예수는 동료들에게 여러 종교 집단과 팔레스타인의 여러 정당에 대하여 그들이 어떤 태도를 가져야 하는가 가르치려고 애썼다. 예수의 말씀은 언제나 같았다: “우리는 저희 모두를 설득하려고 애쓰고 있으나 저희 가운데 누구에게도 속하지 않느니라.”
1955 137:7.6 The scribes and rabbis, taken together, were called Pharisees. They referred to themselves as the “associates.” In many ways they were the progressive group among the Jews, having adopted many teachings not clearly found in the Hebrew scriptures, such as belief in the resurrection of the dead, a doctrine only mentioned by a later prophet, Daniel.
2000 137:7.6 서기관과 랍비들을 한데 모아서, 바리새인이라 불렀다. 그들은 자기네끼리 “동료”라고 언급했다. 이들은 여러 면에서 유대인 사이에서 진취적인 무리였고 히브리 성서에 뚜렷하게 발견되지 않는 많은 가르침을 채택했는데, 죽은 자의 부활을 믿는 관념과 같은 것이요, 이것은 오직 후기 선지자 다니엘이 언급한 신조였다.
2001 CM 137:7.6 서기관과 랍비들을 합쳐서 바리새인이라고 칭했다. 그들은 자기네끼리 “동역자”라고 불렀다. 여러 면에서 유대인 가운데 진취적인 집단이었고, 히브리 성서에서 분명하게 발견되지 않는 많은 교훈을 받아들였는데, 죽은 자의 부활에 대한 믿음 같은 것이었고, 이것은 후기 예언서인 다니엘에서만 언급된 교리였다.
2007 URKA 137:7.6 서기관들과 랍비들은 모두 합쳐서 바리새인들이라고 불렸다. 그들은 스스로 “동료들”이라고 불렀다. 그들은 히브리 경전에 분명하게 기초를 두지 않은, 오직 후대의 예언서인 다니엘에서만 언급되어진 죽은 자로부터의 부활의 믿음을 받아들였는데, 많은 면에서 유대인 집단들 중에서 진보적인 사람들이었다.
1955 137:7.7 The Sadducees consisted of the priesthood and certain wealthy Jews. They were not such sticklers for the details of law enforcement. The Pharisees and Sadducees were really religious parties, rather than sects.
2000 137:7.7 사두개인은 사제 계급과 어떤 부유한 유대인들로 구성되었다. 이들은 율법 시행의 세부를 까다롭게 따지는 사람들이 아니었다.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은 정말로 종파라기보다 종교적 정당이었다.
2001 CM 137:7.7 사두개인은 제사장들과 어떤 부유층 유대인들로 구성돼있었다. 그들은 율법을 시행할 때 세부적인 면에 연연하지 않았다.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은, 진정한 종파{宗派}라기보다는 오히려 종교 모임이었다.
2007 URKA 137:7.7 사두개인들은 사제들과 특정한 부유층의 유대인들로 구성되어 있었다. 그들은 법의 집행에서의 세부적인 면에 연연하지 않았다.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은 분파(分派)라기 보다는 오히려 실제로 종교적인 집단들이었다.
2025 137:7.7 사두개인은 사제 계급과 어떤 부유한 유대인들로 구성되었다. 이들은 율법 시행의 세부를 까다롭게 따지는 사람들이 아니었다.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은 정말로 종파이기보다 종교적 정당이었다.
1955 137:7.8 The Essenes were a true religious sect, originating during the Maccabean revolt, whose requirements were in some respects more exacting than those of the Pharisees. They had adopted many Persian beliefs and practices, lived as a brotherhood in monasteries, refrained from marriage, and had all things in common. They specialized in teachings about angels.
2000 137:7.8 에센인은 참으로 한 종파였고 마카비의 봉기가 일어날 때 시작되었다. 그 요구 사항은 어떤 면에서 바리새인보다 더 힘들었다. 그들은 페르시아인의 많은 관념과 관습을 받아들였고, 수도원에서 단체를 이루어 살며 결혼을 삼가고 모든 물건을 공동으로 가졌다. 그들은 천사에 대한 가르침을 전문으로 다루었다.
2001 CM 137:7.8 에세네 사람들은 마카비 반란이 일어났을 때 진정한 종교 분파로서 시작됐는데, 어떤 면에서는 그들의 자격 조건이 바리새인보다 더 까다로웠다. 그들은 페르시아의 여러 믿음과 관행을 받아들였고, 수도원에서 형제관계로 살면서 결혼을 금했으며, 모든 소유물을 공유했다. 그들은 천사에 관한 교훈에 전문이었다.
2007 URKA 137:7.8 에세네 사람들은 하나의 진정한 종교적 교파로서 마카비 반란 동안에 시작되었는데, 어떤 면에서는 그들의 자격조건은 바리새인들보다 더 까다로웠다. 그들은 페르시아의 많은 믿음들과 실천들을 받아들였고, 수도원에서 형제신분으로 살면서 결혼을 금하였으며, 모든 소유물을 공유하였다. 그들은 천사들에 관한 가르침을 전문으로 삼고 있었다.
2025 137:7.8 에세네인은 참으로 한 종파였고 마카비의 봉기가 일어날 때 시작되었다. 그 요구 사항은 어떤 면에서 바리새인보다 더 힘들었다. 그들은 페르시아인의 많은 관념과 관습을 받아들였고, 수도원에서 단체를 이루어 살며 결혼을 삼가고 모든 물건을 공동으로 가졌다. 그들은 천사에 대한 가르침을 전문으로 다루었다.
1955 137:7.9 The Zealots were a group of intense Jewish patriots. They advocated that any and all methods were justified in the struggle to escape the bondage of the Roman yoke.
2000 137:7.9 열심당원은 맹렬한 유대인 애국자 집단이었다. 그들은 로마의 압제의 사슬에서 벗어나려는 투쟁에는 어떤 방법도 정당화된다고 주장하였다.
2001 CM 137:7.9 열심당원은 열렬한 유대 애국자들이었다. 그들은 로마의 억압에서 벗어나기 위한 투쟁이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지지했다.
2007 URKA 137:7.9 열심당원들은 열렬한 유대 애국자들이었다. 그들은 로마의 억압에서 벗어나는 일이라면 방법을 가리지 않고 사수하고자 하였다.
2025 137:7.9 열심당원은 맹렬한 유대인 애국자 집단이었다. 그들은 로마의 압제의 사슬에서 벗어나려는 투쟁에는 어떤 방법도 정당화된다고 주장하였다.
1955 137:7.10 The Herodians were a purely political party that advocated emancipation from the direct Roman rule by a restoration of the Herodian dynasty.
2000 137:7.10 헤롯당원은 순전한 정당이었다. 헤롯 왕조를 회복함으로 로마의 직접 통치를 받는 처지에서 해방될 것을 주장하였다.
2001 CM 137:7.10 헤롯당원은, 순수한 정치 모임으로서 헤롯 왕조를 복원함으로, 로마의 직접 통치로부터 해방상태가 될 것을 주장했다.
2007 URKA 137:7.10 헤롯당원들은 순수한 정치적 집단으로써 헤롯 왕조의 복원에 의한, 직접적인 로마 통치로부터의 해방을 옹호하였다.
2025 137:7.10 헤롯 당파는 순전한 정당이었다. 헤롯 왕조를 회복함으로 로마의 직접 통치를 받는 처지에서 해방될 것을 주장하였다.
1955 137:7.11 In the very midst of Palestine there lived the Samaritans, with whom “the Jews had no dealings,” notwithstanding that they held many views similar to the Jewish teachings.
2000 137:7.11 팔레스타인 한가운데에는 사마리아인이 살았다. 유대인의 가르침과 비슷한 많은 관점을 가졌는데도 이들과 “유대인은 전혀 교류가 없었다.”
2001 CM 137:7.11 팔레스틴 한가운데에 사마리아인이 살고 있었는데, 유대인의 교훈과 유사한 많은 관점을 가졌음에도, “유대인은 그들과 전혀 교류하지 않았다.”
2007 URKA 137:7.11 팔레스타인 한가운데에는 사마리아인들이 살고 있었는데, 그들은 유대적 가르침과 유사한 많은 관점을 가지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유대인들은 그들과 전혀 거래를 하지 않았다.”
1955 137:7.12 All of these parties and sects, including the smaller Nazarite brotherhood, believed in the sometime coming of the Messiah. They all looked for a national deliverer. But Jesus was very positive in making it clear that he and his disciples would not become allied to any of these schools of thought or practice. The Son of Man was to be neither a Nazarite nor an Essene.
2000 137:7.12 이보다 작은 나지르인 단체를 포함하여, 이 정당과 종파들은 모두, 메시아가 언젠가 오신다는 것을 믿었다. 이들 모두가 민족의 구원자를 찾고 있었다. 그러나 예수는 그와 제자들이 이 사상이나 관습을 가진 학파들 중에 어느 쪽과도 연합하지 않을 것이라고 아주 단호하게 밝혀주었다. 사람의 아들은 나지르인도 에센인도 되지 않을 것이었다.
2001 CM 137:7.12 비교적 작은 집단인 나실인 동우회를 포함해서 이 모임들과 종파들 전체는, 언젠가 도래할 메시야를 믿었다. 그들은 모두 민족의 구원자를 찾았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자신과 제자들은 사상 또는 관행에서 이 학파들 가운데 어느 하나와도 연합하지 않을 것임을 아주 분명히 했다. 사람의 아들은 나실인은 물론 에세네도 아니었다.
2007 URKA 137:7.12 비교적 작은 집단인 나지르인 형제들을 포함하여, 이들 집단들과 교파들 모두는 언젠가 도래할 메시아를 믿고 있었다. 그들 모두는 민족적 해방자를 찾고 있었다. 그러나 예수는 그와 그의 제자들은 사상의 학파와 실천들 중의 어느 하나와도 특별한 우호적 관계를 맺지 않는다는 점을 분명하게 하였다. 사람의 아들은 나지르인은 물론 에세네도 아니었던 것이다.
2025 137:7.12 이보다 작은 나지르인 단체를 포함하여, 이 정당과 종파들은 모두, 메시아가 언젠가 오신다는 것을 믿었다. 이들 모두가 민족의 구원자를 찾고 있었다. 그러나 예수는 그와 제자들이 이 사상이나 관습을 가진 학파들 중에 어느 쪽과도 연합하지 않을 것이라고 아주 단호하게 밝혀 주었다. 사람의 아들은 나지르인도 에세네인도 되지 않을 것이었다.
1955 137:7.13 While Jesus later directed that the apostles should go forth, as John had, preaching the gospel and instructing believers, he laid emphasis on the proclamation of the “good tidings of the kingdom of heaven.” He unfailingly impressed upon his associates that they must “show forth love, compassion, and sympathy.” He early taught his followers that the kingdom of heaven was a spiritual experience having to do with the enthronement of God in the hearts of men.
2000 137:7.13 예수는 후일에, 요한이 한 것처럼, 사도들이 떠나서 복음을 전파하고 신자들을 가르쳐야 한다고 지시했지만, 그는 “하늘나라의 좋은 소식”을 선포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동료들에게 “사랑과 불쌍히 여기는 마음과 동정심을 보여야” 한다는 것을 어김없이 인식시켰다. 하늘나라는 사람의 마음 속에서 하나님이 보좌에 앉으시는 것과 상관되는 영적 체험이라고 추종자들에게 일찍부터 가르쳤다.
2001 CM 137:7.13 예수께서 나중에 복음을 전파하고 신자{信者}를 훈련하려고 사도들을 내보냈을 때, 요한이 그랬던 것처럼, “하늘 나라의 기쁜소식”을 선포하는 데 중점을 두라고 가르쳤다. 동역자들에게, “사랑과 연민과 동정심을 보여야 한다”고 끊임없이 강조했다. 하늘 나라는 사람의 마음에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는 것과 관계되는 영적 체험임을, 따르는 자들에게 일찍부터 가르쳤다.
2007 URKA 137:7.13 요한이 그랬던 것처럼, 예수가 나중에 복음을 전하고 믿는 자들을 가르치기 위하여 사도들을 내보내셨을 때, 그는 “하늘의 왕국의 기쁜 소식”을 선포하는데 중점을 두도록 가르치셨다. 그는 자기 연관-동료들에게 “사랑과 연민과 동정심을 보여야 할 것”을 끊임없이 강조하였다. 그는 자기를 따르는 자들에게, 하늘의 왕국은 사람들의 가슴속에서 하느님을 왕으로 모시는 것과 관계되는 영적 체험이라는 것을 일찍부터 가르치셨다.
1955 137:7.14 As they thus tarried before embarking on their active public preaching, Jesus and the seven spent two evenings each week at the synagogue in the study of the Hebrew scriptures. In later years after seasons of intense public work, the apostles looked back upon these four months as the most precious and profitable of all their association with the Master. Jesus taught these men all they could assimilate. He did not make the mistake of overteaching them. He did not precipitate confusion by the presentation of truth too far beyond their capacity to comprehend.
2000 137:7.14 활발하게 대중 전도에 들어가기 전에 이렇게 머무르는 동안, 예수와 일곱 사람은 히브리 성서를 공부하느라고 회당에서 한 주에 이틀 저녁을 보냈다. 열심히 대중 활동을 하던 시절이 지난 뒤 후일에, 사도들은 주와 관계를 가졌던 중에서 이 넉 달이 가장 값지고 유익했다고 회상했다. 예수는 이 사람들에게 소화할 수 있는 모든 것을 가르쳤다. 그는 지나치게 가르치는 잘못을 저지르지 않았다. 그들이 이해할 능력을 너무 뛰어넘어 진리를 제시하여 혼란을 일으키지 않았다.
2001 CM 137:7.14 적극적인 공적{公的} 전도를 시작하기에 앞서 이렇게 기다리는 동안, 예수와 그 일곱 명은 히브리 성서를 공부하려고 매 주 이틀 저녁을 회당에서 보냈다. 열정적인 공적 업무를 수행하던 시절이 지난 뒤 후일에, 사도들은 이 4개월이 주님과 교제했던 모든 나날 가운데 가장 소중하고 도움 됐던 시절이었다고 회상했다. 예수께서는 그들이 소화할 수 있는 모든 것을 가르쳤다. 그들을 과잉으로 가르치는 실수를 범하지 않았다. 그들의 수용력 한도를 벗어나서 납득할 수 없는 진리를 제시함으로 인해 그들에게 혼란을 일으키는 일은 하지 않았다.
2007 URKA 137:7.14 그들이 대중 설교를 시작하기에 앞서 기다리고 있는 동안에, 예수와 일곱 명의 제자들은 히브리 성서를 공부하기 위하여 일주일에 이틀 저녁을 회당에서 보냈다. 격렬하게 대중을 위한 일을 수행하던 훗날에 가서, 사도들은 이 4개월이 주(主)와 함께 지냈던 모든 나날 중에서 가장 소중하고 도움이 되었던 시절이었다고 회상하였다. 예수는 이들에게 그들이 소화할 수 있는 한도 안에서 모든 것을 가르치셨다. 그는 그들을 너무 지나치게 가르치는 오류를 범하지 않았다. 그는 그들의 힘의 한도를 벗어나 그들이 이해할 수 없는 진리를 제시함으로 인하여 혼란을 촉진하는 일을 하지 않았다.
2025 137:7.14 활발하게 대중 전도에 들어가기 전에 이렇게 머무르는 동안, 예수와 일곱 사람은 히브리 성서를 공부하느라고 회당에서 한 주에 이틀 저녁을 보냈다. 열심히 대중 활동을 하던 시절이 지난 뒤 후일에, 사도들은 주와 관계를 가졌던 중에서 이 넉 달이 가장 값지고 유익했다고 회상했다. 예수는 이 사람들에게 소화할 수 있는 모든 것을 가르쳤다. 그는 지나치게 가르치는 잘못을 저지르지 않았다. 그들이 이해할 능력을 너무 뛰어넘어 진실을 제시하여 혼란을 일으키지 않았다.
8. SERMON ON THE KINGDOM
8. 하늘나라에 대한 설교
8. 천국에 관한 설교
8. 왕국에 관한 설교
8. 하늘나라에 대한 설교
1955 137:8.1 On Sabbath, June 22, shortly before they went out on their first preaching tour and about ten days after John’s imprisonment, Jesus occupied the synagogue pulpit for the second time since bringing his apostles to Capernaum.
2000 137:8.1 6월 22일 안식일에, 첫 전도 여행을 나가기 얼마 전에, 그리고 요한이 갇힌 뒤 열흘쯤 되어서, 예수는 사도들을 가버나움으로 데려온 뒤에 두 번째로 회당의 설교단을 차지하였다.
2001 CM 137:8.1 요한이 감옥에 갇힌 지 10일 정도 지났을 때였고, 1차 전도여행을 떠나기 직전이던 6월 22일 안식일에, 예수께서는 사도들을 가버나움으로 데려온 이래 두 번째로 회당 설교대에 섰다.
2007 URKA 137:8.1 6월 22일 안식일에, 그들이 첫 번째 설교여행을 떠나기 직전이자 요한이 감옥에 갇힌 지 10일 정도 지났을 때, 예수는 사도들을 가버나움으로 데리고 오신 이래 두 번째로 회당의 설교단을 맡아 설교하게 되었다.
2025 137:8.1 6월 22일 안식일에, 첫 전도 여행을 나가기 얼마 전에, 그리고 요한이 갇힌 뒤 열흘쯤 되어서, 예수는 사도들을 가버나움으로 데려온 뒤에 두 번째로 회당의 설교단을 차지하였다.
1955 137:8.2 A few days before the preaching of this sermon on “The Kingdom,” as Jesus was at work in the boatshop, Peter brought him the news of John’s arrest. Jesus laid down his tools once more, removed his apron, and said to Peter: “The Father’s hour has come. Let us make ready to proclaim the gospel of the kingdom.”
2000 137:8.2 “하늘나라”에 대하여 이 설교를 하기 며칠 전에, 예수가 배 작업장에서 일하고 있을 때 베드로는 요한이 체포되었다는 소식을 가져왔다. 예수는 연장을 다시 한 번 내려놓고, 앞치마를 벗고서 베드로에게 말했다: “아버지의 때가 왔도다. 하늘나라 복음을 선포하기 위하여 준비하자.”
2001 CM 137:8.2 “천국”에 관한 이 설교를 전파하기 며칠 전에, 예수께서 배 만드는 목공소에서 일하고 있을 때, 요한이 구속됐다는 소식을 베드로가 전해드렸다. 예수께서는 다시 한 번 연장을 내려놓고 작업복을 벗은 후에, 베드로에게 말씀했다:“아버지의 때가 왔다. 천국 복음을 전파할 준비를 하자.”
2007 URKA 137:8.2 “왕국”에 관한 이 설교를 하기 며칠 전, 예수가 배를 만드는 목공소에서 일하고 계실 때, 요한이 구속되었다는 소식을 베드로가 전해 드렸다. 예수는 다시 한 번 그의 연장을 내려놓고 작업복을 벗으신 후, 베드로에게 말씀하였다: “아버지의 때가 왔다. 왕국 복음을 전파할 준비를 하자.”
1955 137:8.3 Jesus did his last work at the carpenter bench on this Tuesday, June 18, A.D. 26. Peter rushed out of the shop and by midafternoon had rounded up all of his associates, and leaving them in a grove by the shore, he went in quest of Jesus. But he could not find him, for the Master had gone to a different grove to pray. And they did not see him until late that evening when he returned to Zebedee’s house and asked for food. The next day he sent his brother James to ask for the privilege of speaking in the synagogue the coming Sabbath day. And the ruler of the synagogue was much pleased that Jesus was again willing to conduct the service.
2000 137:8.3 예수는 서기 26년 6월 18일, 이 화요일에 목수 벤치에서 마지막으로 일했다. 베드로는 작업장 바깥으로 달려나갔다. 오후 중반이 되자 동료들을 모두 몰아왔고 물가의 숲에 그들을 남겨 두고서, 예수를 찾으러 갔다. 그러나 예수를 찾아낼 수 없었으니 주가 다른 숲으로 기도하러 갔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가 그날 저녁 늦게 세베대의 집으로 돌아와서 먹을 것을 청할 때까지 그들은 예수를 만나지 못했다. 다음 날 그는 다가오는 안식일에 회당에서 설교할 기회를 부탁하려고 동생 야고보를 보냈다. 회당장은 예수가 다시 예배를 기꺼이 인도한다고 크게 기뻐하였다.
2001 CM 137:8.3 예수께서 목공소에서 마지막으로 작업한 날은 서기 26년 6월 18일 화요일이었다. 베드로는 목공소에서 달려 나갔고, 오후 중반쯤에 모든 동역자를 호숫가의 작은 숲에 모아놓은 다음, 예수를 찾으러 갔다. 그러나 주님이 다른 작은 숲으로 기도하러 갔으므로, 그를 찾을 수 없었다. 그리하여 그들은, 예수께서 그날 밤 늦게 세베대의 집으로 와서 음식을 청할 때까지 그를 볼 수 없었다. 이튿날, 그는 돌아오는 안식일에 자신이 설교할 수 있는지 여부를 알아보도록 동생 야고보를 회당으로 보냈다. 회당 관리는 예수께서 다시 예배를 인도하기 원한다는 사실에 무척 기뻐했다.
2007 URKA 137:8.3 예수가 목공소에서 작업을 마지막으로 한 날은 서기 26년 6월 18일 화요일이었다. 베드로는 목공소에서 달려 나갔고, 오후 중반 경에 모든 연관-동료들을 호숫가의 작은 숲에 모아놓은 다음, 예수를 찾으러 나갔다. 그러나 주(主)는 다른 작은 숲으로 기도를 하러 가셨기 때문에, 그는 예수를 찾을 수 없었다. 그리하여 그들은 예수가 그 날 밤늦게 세베대의 집으로 와서 음식을 구할 때까지는 그를 만나볼 수 없었다. 다음날 그는 돌아오는 안식일에 그가 설교할 수 있는지의 여부를 알아보기 위해 동생 야고보를 회당으로 보내셨다. 회당의 통치자는 예수가 다시 예배봉사를 기꺼이 수행하려고 한다는 사실에 매우 기뻐하였다.
2025 137:8.3 예수는 서기 26년 6월 18일, 이 화요일에 목수 벤치에서 마지막으로 일했다. 베드로는 작업장 바깥으로 달려나갔다. 오후 중반이 되자 동료들을 모두 몰아왔고 물가의 숲에 그들을 남겨 두고서, 예수를 찾으러 갔다. 그러나 예수를 찾아낼 수 없었으니 주가 다른 숲으로 기도하러 갔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가 그날 저녁 늦게 세베대의 집으로 돌아와서 먹을 것을 청할 때까지 그들은 예수를 만나지 못했다. 다음 날 그는 다가오는 안식일에 회당에서 설교할 기회를 부탁하려고 동생 야고보를 보냈다. 회당장은 예수가 다시 예배를 기꺼이 인도한다고 크게 기뻐하였다.
1955 137:8.4 Before Jesus preached this memorable sermon on the kingdom of God, the first pretentious effort of his public career, he read from the Scriptures these passages: “You shall be to me a kingdom of priests, a holy people. Yahweh is our judge, Yahweh is our lawgiver, Yahweh is our king; he will save us. Yahweh is my king and my God. He is a great king over all the earth. Loving-kindness is upon Israel in this kingdom. Blessed be the glory of the Lord for he is our King.”
2000 137:8.4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기억에 남을 이 설교는 대중을 위한 생애에서 처음으로 당당해 보이는 노력이었는데, 설교하기 전에, 예수는 성서로부터 이 몇 구절을 읽었다: “너희는 나에게 사제들의 나라, 곧 거룩한 민족이 될지니라. 야웨는 우리의 재판관이요, 우리에게 율법을 주는 이요, 야웨는 우리의 임금이라. 그가 우리를 구하리라. 야웨는 나의 임금, 나의 하나님이라. 온 땅 위에 큰 임금이라. 자애가 이 나라 안에서 이스라엘에게 다가오도다. 그는 우리의 임금이니 주의 영광은 복되도다.”
2001 CM 137:8.4 예수께서 자신의 공적 생애에서 처음으로 당당해보이려고 애썼던, 기억에 남을만한 하나님 나라에 대한 이 설교를 전하기 전에, 성서에서 다음과 같은 구절을 읽었다:“너희가 나에 대해 제사장 나라가 되고,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야훼는 우리 재판장이시요;야훼는 우리에게 율법을 주시는 이요;야훼는 우리의 왕이시니;그가 우리를 구원하실 것이다. 야훼는 나의 왕이요 하나님이시다. 그는 온 땅에 큰 임금이시다. 이 나라에서 이스라엘에게 인애가 임하리라. 야훼가 나의 왕이시니 주께 영광을 돌릴지어다.”
2007 URKA 137:8.4 예수가 자신의 공생애에서 처음으로 당당하게 내비친 성과였던, 이 기억에 남을만한 하느님의 왕국에 대한 이 설교를 하기 전에, 성서에서 다음과 같은 구절들을 읽었다: “너희는 내게 사제들의 왕국,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야훼는 우리의 심판이시요. 야훼는 우리에게 율법을 주시는 분이요. 야훼는 우리의 왕이시니 그가 우리를 구원하실 것임이라. 야훼는 나의 왕이시며 하느님이시요. 그는 온 땅에 큰 임금이 되심이로다. 이 왕국 안에 이스라엘 위에 사랑하시는-친절함이 내려오도다. 그가 우리의 왕이시니 주님의 영광은 복되도다.”
2000 137:8.5 읽기를 마치고 나서 예수는 말씀하였다:
2001 CM 137:8.5 다 읽은 후에 예수께서 말씀했다:
2007 URKA 137:8.5 다 읽으신 후 그는 이렇게 말씀하였다:
2025 137:8.5 읽기를 마치고 나서 예수는 말씀하였다:
1955 137:8.6 “I have come to proclaim the establishment of the Father’s kingdom. And this kingdom shall include the worshiping souls of Jew and gentile, rich and poor, free and bond, for my Father is no respecter of persons; his love and his mercy are over all.
2000 137:8.6 “나는 아버지의 나라가 세워지는 것을 선포하려고 왔노라. 이 나라는 유대인과 이방인, 부자와 가난한 자, 자유로운 자와 매여 있는 자의 예배하는 혼을 포함하리니, 내 아버지가 사람을 차별하는 분이 아닌 까닭이라. 그의 사랑과 자비는 만민에게 베풀어지느니라.
2001 CM 137:8.6 “나는 아버지의 나라 설립을 선포하려고 왔다. 이 나라는 유대인과 이방인, 부자와 가난한 자, 자유자와 묶인 자를 막론하고 경배하는 모든 혼을 맞이할 것인데, 내 아버지는 사람을 차별하지 않으시기 때문이며;그분의 사랑과 자비는 만민에게 해당된다.
2007 URKA 137:8.6 “나는 아버지 왕국의 설립을 선포하기 위하여 왔다. 이 왕국은 유대인과 이방인, 부자와 가난한 자, 자유로운 자와 얽매인 자를 막론하고 경배하는 모든 혼들을 맞이할 것인데, 왜냐하면 나의 아버지는 사람들을 차별하지 않으시기 때문이다; 그분의 사랑과 자비는 모든 자들 위에 있기 때문이다.
1955 137:8.7 “The Father in heaven sends his spirit to indwell the minds of men, and when I shall have finished my work on earth, likewise shall the Spirit of Truth be poured out upon all flesh. And the spirit of my Father and the Spirit of Truth shall establish you in the coming kingdom of spiritual understanding and divine righteousness. My kingdom is not of this world. The Son of Man will not lead forth armies in battle for the establishment of a throne of power or a kingdom of worldly glory. When my kingdom shall have come, you shall know the Son of Man as the Prince of Peace, the revelation of the everlasting Father. The children of this world fight for the establishment and enlargement of the kingdoms of this world, but my disciples shall enter the kingdom of heaven by their moral decisions and by their spirit victories; and when they once enter therein, they shall find joy, righteousness, and eternal life.
2000 137:8.7 “하늘에 계신 아버지는 사람의 정신 속에 깃들라고 그의 영을 보내시며, 땅에서 내가 일을 마치고 나서 마찬가지로 진리의 영이 모든 육체에 부어지리라. 내 아버지의 영과 진리의 영은 다가오는 하늘나라, 영적 이해와 신의 올바름이 있는 나라에서 너희를 세우리라. 내 나라는 이 세상의 것이 아니라. 사람의 아들은 권력의 보좌나 현세에 영화로운 나라를 세우기 위한 전투에서 군대를 이끌지 아니하리라. 내 나라가 다가오면 사람의 아들이 평화의 왕이요, 영원한 아버지의 계시인 것을 너희가 알지니라. 이 세상 사람들은 세상의 나라들을 세우고 크게 만들려고 다투거니와 내 제자들은 도덕적 결정과 영적 승리로 하늘나라에 들어가리라. 일단 거기에 들어가면, 저희가 기쁨과 올바름과 영생을 얻으리라.
2001 CM 137:8.7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는, 사람의 정신 속에 거하도록 자기 영{靈}을 보내시고, 내가 이 세상에서 내 사명을 모두 끝낼 때, 진리의 영이 모든 육체에 부어질 것이다. 그리고 내 아버지의 영과 진리의 영은, 영적 이해와 신성한 의로움에 속하는 도래할 나라에서 너희가 견고히 서도록 할 것이다.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않는다. 세상의 영광을 위하여, 또는 권력이나 나라를 설립하기 위하여, 사람의 아들이 군대를 이끌고 전쟁을 일으키는 일은 결코 없을 것이다. 내 나라가 도래하면, 사람의 아들이 평화의 왕자요, 무궁하신 아버지에 대한 계시임을 너희가 알게 될 것이다. 이 세상 자녀들은 이 세상 나라를 설립하고 확장시키려고 싸우지만, 내 제자들은 자신의 도덕적 결단과 영적 승리로 하늘 나라에 들어갈 것이며;일단 들어가고 나면, 기쁨과 의로움과 영원한 생명을 누릴 것이다.
2007 URKA 137:8.7 “하늘에 계신 아버지는 사람들의 마음속에 거하도록 자기 영(靈)을 보내신다. 내가 이 세상에서 나의 사명을 모두 완결할 때, 진리의 영이 모든 육체들 위에 부어질 것이다. 그리고 내 아버지의 영과 진리의 영은, 너희들로 하여금 영적 납득과 신성한 정의로움으로 도래할 왕국에 자리 잡게 할 것이다. 나의 왕국은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다. 사람의 아들은 세상의 영광을 위하여 그리고 힘이나 왕국을 설립하기 위하여 군대를 이끌고 전쟁을 하지 않을 것이다. 나의 왕국이 도래하고 나면, 너희는 사람의 아들이, 평화의 영주로서, 영속하는 아버지에 대한 계시임을 알게 될 것이다. 이 세상의 자녀들은 이 세상 왕국의 설립과 그것의 팽창을 위하여 싸우지만, 나의 제자들은 그들의 도덕적 판단과 그들의 영적 승리에 의하여 하늘의 왕국으로 들어가게 될 것이다; 그들이 일단 들어가고 나면, 그들은 기쁨과 정의로움과 영원한 생명을 누릴 것이다.
2025 137:8.7 “하늘에 계신 아버지는 사람의 정신 속에 깃들라고 그의 영을 보내시며, 땅에서 내가 일을 마치고 나서 마찬가지로 진실의 영이 모든 육체에 부어지리라. 내 아버지의 영과 진실의 영은 다가오는 하늘나라, 영적 이해와 신의 올바름이 있는 나라에서 너희를 세우리라. 내 나라는 이 세상의 것이 아니라. 사람의 아들은 권력의 보좌나 현세에 영화로운 나라를 세우기 위한 전투에서 군대를 이끌지 아니하리라. 내 나라가 다가오면 사람의 아들이 평화의 왕이요, 영원한 아버지의 계시인 것을 너희가 알지니라. 이 세상 사람들은 세상의 나라들을 세우고 크게 만들려고 다투거니와 내 제자들은 도덕적 결정과 영적 승리로 하늘나라에 들어가리라[31]. 일단 거기에 들어가면, 저희가 기쁨과 올바름과 영생을 얻으리라.
1955 137:8.8 “Those who first seek to enter the kingdom, thus beginning to strive for a nobility of character like that of my Father, shall presently possess all else that is needful. But I say to you in all sincerity: Unless you seek entrance into the kingdom with the faith and trusting dependence of a little child, you shall in no wise gain admission.
2000 137:8.8 “먼저 하늘나라에 들어가고자 하며 이처럼 내 아버지와 같이 고귀한 인격을 얻으려고 비로소 애쓰는 자는 필요한 모든 다른 것을 얼마 안 있어 소유하리라. 그러나 아주 진지하게 너희에게 이르노니, 어린아이의 믿음과 신뢰하는 마음으로 하늘나라에 들어가기를 구하지 않으면 너희는 도무지 들어가지 못할지니라.
2001 CM 137:8.8 “먼저 천국에 들어가기를 구하고, 이처럼 내 아버지의 성품 같은 고상한 성품 얻기를 애쓰기 시작하는 자는, 필요한 다른 모든 것도 곧 소유할 것이다. 그러나 내가 진지하게 말하는데:어린아이의 신앙과 신뢰하는 의존관계로 천국에 들어가기를 구하지 않으면, 너희는 결단코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2007 URKA 137:8.8 “먼저 왕국에 들어가기를 찾아 나서고, 그렇게 하여 아버지가 지닌 것과 같은, 성격의 고귀함을 얻고자 분투를 시작하고 있는 자들은, 지금 곧 필요한 다른 모든 것들도 소유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진지함을 다해 말하겠다: 어린아이의 의존을 이루는 그러한 신앙과 신뢰하는 의존으로 왕국 안에 들어가기를 찾아 나서지 않는 한, 너희는 그 어떤 방법으로도 입장을 허락 받을 수 없을 것이다.
1955 137:8.9 “Be not deceived by those who come saying here is the kingdom or there is the kingdom, for my Father’s kingdom concerns not things visible and material. And this kingdom is even now among you, for where the spirit of God teaches and leads the soul of man, there in reality is the kingdom of heaven. And this kingdom of God is righteousness, peace, and joy in the Holy Spirit.
2000 137:8.9 “와서 여기 하늘나라가 있다, 저기 하늘나라가 있다 하고 이르는 자에게 속지 말지니 내 아버지의 나라는, 눈에 보이는 물질적인 것에 아랑곳하지 않음이라. 그리고 이 나라는 이제도 너희 사이에 있으니, 하나님의 영이 사람의 혼을 가르치고 인도하는 곳에 실제로 하늘나라가 있는 까닭이라. 이 하나님의 나라는 성령 안에 있는 올바름이요, 평화와 기쁨이라.
2001 CM 137:8.9 “어떤 사람들이 와서, 천국이 여기 있다 혹 저기 있다 해도 속지 말라, 아버지의 나라는 보이는 것이나 물질적인 것과는 상관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나라는 지금도 너희 가운데 있는데, 하나님의 영이 사람의 혼을 가르치고 인도하는 곳에, 하늘 나라가 실제로 있기 때문이다. 이런 하나님 나라는 거룩한 영 안에서 의로움과 평화와 기쁨이다.
2007 URKA 137:8.9 여기에 왕국이 있다' 혹은 '저기에 왕국이 있다'고 와서 말하는 그러한 자들에게 속지 말라. 이는 내 아버지의 왕국은 눈에 보이는 그리고 물질적인 것과는 관련이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왕국은 지금이라도 너희들 가운데 있으니, 이는 하느님의 영이 가르치고 사람의 혼을 인도하는 곳에, 실체 안에서 하늘의 왕국이 있기 때문이다. 이 하느님의 왕국이 성령(聖靈) 안에 있는 정의로움, 평화, 기쁨인 것이다.
1955 137:8.10 “John did indeed baptize you in token of repentance and for the remission of your sins, but when you enter the heavenly kingdom, you will be baptized with the Holy Spirit.
2000 137:8.10 “요한은 회개의 표시로, 그리고 너희의 죄를 용서하려고 정말로 세례를 주었거니와 하늘나라에 들어갈 때 너희는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2001 CM 137:8.10 “정말로 요한은 회개에 대한 상징으로 그리고 너희의 죄 사함을 위하여 세례를 줬지만, 너희가 하늘나라에 들어갈 때에는, 거룩한 영으로 세례 받을 것이다.
2007 URKA 137:8.10 “요한은 진정으로 회개함과 너희의 죄 사함을 위하여 세례를 주었지만, 하늘왕국에 들어갈 때에는, 성령으로 세례를 받을 것이다.
1955 137:8.11 “In my Father’s kingdom there shall be neither Jew nor gentile, only those who seek perfection through service, for I declare that he who would be great in my Father’s kingdom must first become server of all. If you are willing to serve your fellows, you shall sit down with me in my kingdom, even as, by serving in the similitude of the creature, I shall presently sit down with my Father in his kingdom.
2000 137:8.11 “내 아버지의 나라에는 유대인도 이방인도 없고, 오직 봉사를 통해서 완전하게 되기를 구하는 자들만 있으리라. 내가 선언하노니, 내 아버지의 나라에서 크게 되고자 하는 자는 먼저 모든 사람을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함이라. 사람의 모습을 입고 섬김으로 내가 아버지의 나라에서 그와 함께 곧 앉으리니, 이와 같이 너희가 동료들을 기꺼이 섬기면 내 나라에서 나와 함께 앉을지니라.
2001 CM 137:8.11 “내 아버지의 나라에는 유대인도 이방인도 없고, 봉사를 통해 완벽함을 추구하는 자들만 있을 것이며, 내가 분명히 말하는데, 아버지의 나라에서 큰 자가 되려면 먼저 모든 사람을 섬기는 자가 돼야한다. 피조물과 유사한 모습으로 섬김으로써, 내가 아버지의 나라에서 조만간 그분과 함께 앉아있으리니, 너희가 동료를 기꺼이 섬기면, 너희도 내 나라에서 나와 함께 앉아있을 것이다.
2007 URKA 137:8.11 “내 아버지의 왕국 안에는 유대인도 이방인도 없을 것이며, 단지 봉사를 두루 통하여 완전성을 구하는 자들만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나는 아버지의 왕국에서 위대하게 되려는 자는 먼저 모든 이들의 봉사자가 되어야만 한다는 것을 선언한다. 내가 창조체에서의 유사-모습으로 봉사하고 있음으로써, 나의 아버지와 함께 그의 왕국 안에 곧 앉아 있게 되듯이 심지어 그처럼, 만일 너희가 너희 동료들에게 기꺼이 봉사하면, 너희들도 나의 왕국 안에 나와 함께 앉아 있게 될 것이다.
1955 137:8.12 “This new kingdom is like a seed growing in the good soil of a field. It does not attain full fruit quickly. There is an interval of time between the establishment of the kingdom in the soul of man and that hour when the kingdom ripens into the full fruit of everlasting righteousness and eternal salvation.
2000 137:8.12 “이 새 나라는 밭에 있는 좋은 흙 속에 자라는 씨앗과 같으니라. 씨앗은 하루 아침에 익은 열매를 맺지 않느니라. 사람의 혼 속에서 하늘나라가 세워지고 나서 그 나라가 성숙하여 익은 열매, 영구히 올바르고 영원히 구원받는 완전한 열매를 맺기까지 시간이 걸리느니라.
2001 CM 137:8.12 “이 새 나라는, 벌판의 비옥한 땅에 떨어져서 자라나는 씨와 같다. 그것은 다 익은 열매를 금방 맺지 않는다. 사람의 혼 속에서 천국이 설립되는 때부터, 천국이 영구적인 의로움과 영원한 구원의 온전한 열매로서 온전히 무르익을 때까지는 시간이 걸린다.
2007 URKA 137:8.12 “새로운 이 왕국은 비옥한 땅에 떨어져 자라나는 씨와 같다. 그것은 충만한 열매를 하루아침에 맺지 않는다. 사람의 혼속에 왕국을 세우는 것과 왕국이 영속하는 정의로움과 영원한 구원의 충만한 열매로 무르익는 때 사이에는 시간적인 거리가 있다.
1955 137:8.13 “And this kingdom which I declare to you is not a reign of power and plenty. The kingdom of heaven is not a matter of meat and drink but rather a life of progressive righteousness and increasing joy in the perfecting service of my Father who is in heaven. For has not the Father said of his children of the world, ‘It is my will that they should eventually be perfect, even as I am perfect.’
2000 137:8.13 “그리고 내가 너희에게 외치는 이 나라는 권력과 풍요로 다스리는 나라가 아니라. 하늘나라는 먹고 마시는 문제가 아니라, 오히려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 온전히 봉사하는 가운데 차츰 올바르게 되고 기쁨이 커지는 생활이라. 아버지가 세상의 자녀들에 관하여 말씀하지 아니하더냐? ‘내가 완전한 것 같이 저희가 궁극에 완전하게 되는 것이 나의 뜻이라.’
2001 CM 137:8.13 “그리고 내가 선언하는 이 나라는, 권력과 풍요로 다스리는 나라가 아니다. 하늘 나라는 먹고 마시는 문제가 아니라, 오히려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완전케 하는 봉사에서, 진보하는 의로움과 증가하는 기쁨으로 이뤄진 삶이다. 아버지께서 이 세상 자녀들에게, ‘내가 완전한 것 같이 그들도 결국 완전하게 되는 것이 내 뜻이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2007 URKA 137:8.13 “그리고 내가 너희에게 선언하는 이 왕국은 힘과 풍요로움에서의 군림이 아니다. 하늘의 왕국은 먹고 마시는 것의 문제가 아니라, 그것은 오히려 하늘에 계신 나의 아버지의 완전을 이루어가는 봉사 안에서, 진보적인 정의로움과 증가하는 기쁨의 일생에 관한 문제이다. 그래서 아버지가 세상에 있는 자기 자녀들에게 이렇게 말하지 않았는가. ‘심지어 내가 완전한 것처럼 그렇게 너희도 결국에는 완전하여야만 하는 것이 나의 뜻이다.’
1955 137:8.14 “I have come to preach the glad tidings of the kingdom. I have not come to add to the heavy burdens of those who would enter this kingdom. I proclaim the new and better way, and those who are able to enter the coming kingdom shall enjoy the divine rest. And whatever it shall cost you in the things of the world, no matter what price you may pay to enter the kingdom of heaven, you shall receive manyfold more of joy and spiritual progress in this world, and in the age to come eternal life.
2000 137:8.14 “나는 하늘나라의 좋은 소식을 전파하려고 왔노라. 이 나라에 들어가고자 하는 자의 무거운 짐을 더 무겁게 만들려고 온 것이 아니라. 새롭고 더 좋은 길을 선포하노니, 다가오는 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자는 신성한 휴식을 즐기리라. 세상의 물건으로 비용이 얼마큼 들든지, 하늘나라에 들어가려고 무슨 값을 치르든지 상관없이, 너희는 이 세상에서 기쁨과 영적 진보를 여러 배나 얻고, 다가오는 시대에 영생을 얻을지니라.
2001 CM 137:8.14 “나는 천국의 희소식을 전파하러 왔다. 이 나라에 들어가려는 자들에게 무거운 짐을 더해주러 온 것이 아니다. 나는 더 나은 새 길을 선포하며, 도래할 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자들은 신성한 휴식을 즐길 것이다. 이 세상 물질로 너희에게 비용이 얼마나 부과되든지, 하늘 나라에 들어가기 위하여 얼마나 값을 치르든지 상관없이, 너희는 이 세상에서 기쁨과 영적 발전을 몇 갑절 많이 받을 것이고, 다가오는 시절에는 영원한 생명을 받을 것이다.
2007 URKA 137:8.14 “나는 왕국의 기쁜 소식을 전하러 왔다. 이 왕국에 들어가려는 자들에게 짐을 지우러 온 것이 아니다. 나는 도래할 왕국에 들어 갈 수 있는 자들에게 신성한 휴식을 취하게 해 주기 위한 새롭고 나은 길을 선포한다. 그래서 하늘의 왕국에 들어가기 위하여 이 세상의 일들에서 너희가 치르는 비용이 무엇이든지 간에, 그것의 값이 얼마이든지 간에, 너희는 이 세상에서는 몇 갑절의 많은 기쁨과 영적 향상을, 그리고 다가오는 시절에서는 영원한 생명을 받아들일 것이다.
1955 137:8.15 “Entrance into the Father’s kingdom waits not upon marching armies, upon overturned kingdoms of this world, nor upon the breaking of captive yokes. The kingdom of heaven is at hand, and all who enter therein shall find abundant liberty and joyous salvation.
2000 137:8.15 “아버지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은 군대의 행진이나, 이 세상의 나라가 뒤엎어지거나, 포로의 멍에가 부서진 뒤에 생기는 일이 아니라. 하늘나라가 가까웠으니 거기에 들어가는 자는 모두 풍부한 자유와 기쁨에 넘치는 구원을 얻으리라.
2001 CM 137:8.15 “아버지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은, 군대의 행진이나, 이 세상에 속한 나라들을 뒤집어엎거나, 사로잡는 멍에를 꺾은 결과로 이뤄지지 않는다. 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으며, 거기 들어가는 모든 자는 풍부한 자유와 기쁜 구원을 발견할 것이다.
2007 URKA 137:8.15 “아버지의 왕국에 들어가는 것은, 집단의 행진이나 이 세상 왕국을 뒤집어엎는 것 또는 억압에서의 해방의 결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하늘의 왕국이 가까이 왔으며, 거기에 들어가는 모든 자들은 풍부한 해방과 기쁜 구원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1955 137:8.16 “This kingdom is an everlasting dominion. Those who enter the kingdom shall ascend to my Father; they will certainly attain the right hand of his glory in Paradise. And all who enter the kingdom of heaven shall become the sons of God, and in the age to come so shall they ascend to the Father. And I have not come to call the would-be righteous but sinners and all who hunger and thirst for the righteousness of divine perfection.
2000 137:8.16 “이 나라는 영구한 영토이라. 그 나라에 들어가는 자는 내 아버지께로 올라갈지며 파라다이스에서 그의 영광 바른 편에 확실히 이르리라.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자는 모두 하나님의 아들이 되겠고, 다가오는 시대에 아버지께로 그렇게 올라가리라. 의로운 체하는 자가 아니라, 죄인, 그리고 신답게 완전한 올바름을 간절히 바라고 목마르게 찾는 모든 사람을 부르려고 내가 왔노라.
2001 CM 137:8.16 “이 나라는 영구적인 영토다. 천국에 들어가는 자들은 내 아버지께로 상승할 것이며;그들은 반드시 낙원에서 그분의 영광스런 오른 편에 도달할 것이다. 그리고 하늘 나라에 들어가는 모든 자는 하나님의 자녀가 될 것이며, 그들은 다가오는 시대에 그렇게 아버지께로 올라갈 것이다. 그리고 나는, 의로운 체하는 자들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라, 신성하게 완벽한 의로움에 굶주리고 목말라하는 모든 자와 죄인을 부르러 왔다.
2007 URKA 137:8.16 “이 왕국은 영속하는 영토이다. 왕국에 들어가는 자들은 나의 아버지께로 올라갈 것이다; 그들은 반드시 파라다이스에서 그의 영광의 오른 손에 도달할 것이다. 그리고 하늘의 왕국에 들어가는 모든 자는 하느님의 자녀가 될 것이며, 다가오는 시기에 그들은 그렇게 아버지께로 올라갈 것이다. 그리고 나는, 곧 의로운 체하는 자들을 부르러 여기에 온 것이 아니고, 신성한 완전성의 정의로움에 굶주리고 목말라하는 모든 자들과 죄인들을 부르러 온 것이다.
1955 137:8.17 “John came preaching repentance to prepare you for the kingdom; now have I come proclaiming faith, the gift of God, as the price of entrance into the kingdom of heaven. If you would but believe that my Father loves you with an infinite love, then you are in the kingdom of God.”
2000 137:8.17 “요한은 와서 너희가 하늘나라에 들어가도록 준비시키려고 회개를 부르짖었느니라. 나는 이제 와서 믿음, 곧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 하늘나라로 들어가는 데 치를 값이라 선포하노라. 무한한 사랑으로 내 아버지가 너희를 사랑함을 믿기만 하면 너희는 하나님의 나라에 있느니라.”
2001 CM 137:8.17 “요한은 와서, 너희가 천국으로 들어가도록 준비시키기 위하여 회개하라고 전파했으며;이제 나는, 하나님이 선물로 주시는 신앙이, 하늘 나라에 들어가기 위한 값이라고 선포하러 왔다. 내 아버지께서 무한한 사랑으로 너희를 사랑하신다는 것을 너희가 믿기만 하면, 너희는 그 하나님 나라 안에 있다.”
2007 URKA 137:8.17 “요한은 와서 왕국을 위해 너희를 준비시키려고 회개하라 설교했다; 나는 이제 하늘의 왕국에 들어가기 위해 치르는 값으로, 하느님의 선물, 신앙을 선포하러 와 있다. 너희가 단지 나의 아버지께서 무한한 사랑으로 너희를 사랑한다는 것을 믿기만 한다면, 그러면 너희는 하느님의 왕국에 있는 것이다.”
1955 137:8.18 When he had thus spoken, he sat down. All who heard him were astonished at his words. His disciples marveled. But the people were not prepared to receive the good news from the lips of this God-man. About one third who heard him believed the message even though they could not fully comprehend it; about one third prepared in their hearts to reject such a purely spiritual concept of the expected kingdom, while the remaining one third could not grasp his teaching, many truly believing that he “was beside himself.”
2000 137:8.18 이렇게 말씀하고 나서 그는 앉았다. 듣고 있던 사람들은 모두 그 말씀에 놀랐다. 제자들은 감탄했다. 그러나 사람들은 이 하나님인 사람의 입으로부터 좋은 소식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지 않았다. 말씀을 들은 자의 약 3분의 1은 충분히 알아듣지 못했어도 그 말씀을 믿었다. 약 3분의 1은 기대하는 나라에 관한 그러한 순전한 영적 개념을 거부하려고 마음 속에서 준비하였다. 한편 나머지 3분의 1은 그 가르침을 깨달을 수 없었고, 많은 사람은 그가 “돌았다”고 참으로 믿었다.
2001 CM 137:8.18 이렇게 말씀을 마치고 나서 자리에 앉았다. 듣고 있던 사람들은 모두 그 말씀에 깜짝 놀랐다. 제자들도 경탄했다. 그러나 사람들은 이 하나님-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그 기쁜 소식을 받아들일 준비가 돼있지 않았다. 말씀을 들은 사람 중에서 약 3분의 1은, 충분히 납득할 수는 없음에도 그 메시지를 믿었으며;약 3분의 1은 기대하는 천국에 대한 그런 순수하게 영적인 개념을 마음으로 거부할 준비가 돼있었고, 나머지 3분의 1은 그의 가르침을 파악할 수 없었고, 많은 사람은 그가 “제 정신이 아니라”고 진정으로 믿었다.
2007 URKA 137:8.18 그는 그렇게 말을 마치시고, 자리에 앉았다. 그의 말을 들었던 모든 사람들은 그의 말들에 의해 깜짝 놀랐다. 그의 제자들도 놀라워했다. 그러나 사람들은 이 하느님-사람의 입술로부터 나오는 좋은 소식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다. 그의 말을 들었던 자의 삼분의 일은, 충분하게 이해할 수는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전언을 믿었다; 약 삼분의 일은 기대하던 왕국에 대한 그토록 순수하게 영적인 개념을 거부하려고 그들 가슴속에서 각오하였고, 그 나머지 삼분의 일의 사람들은 그의 가르침을 파악할 수 없었으며, 그들 중의 많은 사람들은 참으로 그가 “정신이 나갔다”고 믿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