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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 2000, 2025 유란시아 재단
번역: © 2001, 2007 Urantia Society of Greater New York
TRAINING THE KINGDOM’S MESSENGERS
제 138 편하늘나라 사자의 훈련
제138편: 천국 사자 훈련
제 138 편: 왕국 메신저들의 훈련
하늘나라 사자의 훈련
1955 138:0.1 AFTER preaching the sermon on “The Kingdom,” Jesus called the six apostles together that afternoon and began to disclose his plans for visiting the cities around and about the Sea of Galilee. His brothers James and Jude were very much hurt because they were not called to this conference. Up to this time they had regarded themselves as belonging to Jesus’ inner circle of associates. But Jesus planned to have no close relatives as members of this corps of apostolic directors of the kingdom. This failure to include James and Jude among the chosen few, together with his apparent aloofness from his mother ever since the experience at Cana, was the starting point of an ever-widening gulf between Jesus and his family. This situation continued throughout his public ministry—they very nearly rejected him—and these differences were not fully removed until after his death and resurrection. His mother constantly wavered between attitudes of fluctuating faith and hope, and increasing emotions of disappointment, humiliation, and despair. Only Ruth, the youngest, remained unswervingly loyal to her father-brother.
2000 138:0.1 “하늘나라”를 주제로 설교한 뒤에, 예수는 그날 오후에 여섯 사도를 불러모으고 갈릴리 바다 둘레와 그 근처의 여러 도시를 방문하는 계획을 비로소 알려주었다. 동생 야고보와 유다는 이 회의에 부름받지 않아서 몹시 마음이 상하였다. 이때까지 그들은 예수의 핵심 동료의 모임에 자신들이 속한다고 여겼다. 그러나 예수는 가까운 친척을 아무도 하늘나라의 이 사도 지도자 집단의 구성원으로 넣지 않으려고 계획하였다. 선택된 몇 사람 중에 야고보와 유다를 이렇게 넣지 못한 것은 가나의 체험 이후로 어머니를 멀리하는 듯한 태도와 함께, 예수와 그 집안 사이에 나날이 틈이 벌어지는 시초가 되었다. 이 상황은 대중 봉사를 통해서 내내 계속되었고―그들은 아주 그를 버리다시피 하였다―이 거리는 그가 죽고 다시 살아나기까지 완전히 없어지지 않았다. 어머니는 오르내리는 믿음과 희망, 더욱 커지는 실망과 창피와 절망의 감정 사이에 항상 이리저리 흔들렸다. 오로지 막내 룻이 가장인 오라버니에게 흔들리지 않고 충성한 채로 남아 있었다.
2001 CM 138:0.1 “천국”을 주제로 설교한 후 그날 오후에, 예수께서는 여섯 사도를 불러 모으고, 갈릴리 바다 주변 성읍들을 방문하려는 계획을 비로소 알려줬다. 동생 야고보와 유다는 이 회담에 부름 받지 못했으므로 기분이 몹시 상했다. 그들은 이때까지 예수의 핵심 동역자에 자신들도 속한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가까운 친족을 이 천국 사도 지휘자 대원에 포함시키지 않기로 계획했다. 선택된 소수에서 야고보와 유다를 제외시킨 이 일은, 가나에서 체험한 후로 줄곧 어머니를 멀리하는 듯한 태도와 함께, 예수와 그 가족 사이의 거리를 계속-멀어지게 하는 시발점이었다. 이런 상황은 공적 직무를 수행하는 동안 계속됐고--곧 그들은 그를 배척하다시피 했고--, 이 불화는 그의 죽음과 부활 이후까지도 온전히 없어지지는 않았다. 그의 어머니는, 동요하는 신앙과 희망의 태도, 그리고 증대되는 실망과 창피함과 절망의 감정들 사이에서 계속 갈팡질팡했다. 단지 막내 룻만이 가장인-오빠에게 흔들리지 않는 충성심을 보였다.
2007 URKA 138:0.1 “왕국”에 대한 강론을 설교한 후, 예수는 그날 오후에 자신의 여섯 사도들을 불러 모아서 갈릴리 바다 주변에 있는 도시들을 방문하고자 하는 자신의 계획을 비로소 드러냈다. 그의 동생들인 야고보와 유다는 이 회의에 그들이 부름을 받지 않았기 때문에 매우 상처를 받았다. 그들은 이때까지도 자신들이 예수의 연관-동료들로 이루어진 내부 순환계에 속하고 있다고 스스로 여기고 있었다. 그러나 예수는 이 왕국의 사도 지도자의 무리단에 자신의 가까운 친척들을 아무도 넣지 않기로 계획을 세웠다. 야고보와 유다를, 선택된 소수에 포함하는 것에서의 이 배제는, 가나에서의 사건 이후 그가 어머니로부터 외견상 명백하게 거리를 둔 것과 더불어, 예수와 그의 가족 사이가 언제까지나-벌어지는 큰 간격의 시발점이 되었다. 이러한 상황은 그가 대중 사명활동에 두루 걸쳐서 계속되었으며─그들은 거의 그를 배척했다─, 그리고 이들 거리는 그의 죽음과 부활 이후까지도 충분하게 없어지지가 않았다. 그의 어머니는 출렁이는 신앙과 희망의 태도들, 그리고 증가되고 있는 실망, 수치심, 절망의 감정들 사이에서 지속적으로 흔들렸다. 오로지 막내인 룻만이 자신의 아버지이자-오빠인 예수에 대해 흔들리지 않는 충성으로 남아있었다.
2025 138:0.1 “하늘나라” 주제로 설교한 뒤에, 예수는 그날 오후에 여섯 사도를 불러모으고 갈릴리 바다 둘레와 그 근처의 여러 도시를 방문하는 계획을 비로소 알려주었다. 동생 야고보와 유다는 이 회의에 부름받지 않아서 몹시 마음이 상하였다. 이때까지 그들은 예수의 핵심 동료의 모임에 자신들이 속한다고 여겼다. 그러나 예수는 가까운 친척을 아무도 하늘나라의 이 사도인 지도자 집단의 구성원으로 넣지 않으려고 계획하였다. 선택된 몇 사람 중에 야고보와 유다를 이렇게 넣지 못한 것은 가나의 체험 이후로 어머니를 멀리하는 듯한 태도와 함께, 예수와 그 집안 사이에 나날이 틈이 벌어지는 시초가 되었다. 이 상황은 대중 봉사를 통해서 내내 계속되었고 ― 그들은 아주 그를 버리다시피 하였다 ― 이 거리는 그가 죽고 다시 살아나기까지 완전히 없어지지 않았다. 어머니는 오르내리는 믿음과 희망, 더욱 커지는 실망과 창피와 절망의 감정 사이에 항상 이리저리 흔들렸다. 오로지 막내 룻이 가장인 오라버니에게 흔들리지 않고 충성한 채로 남아 있었다.
1955 138:0.2 Until after the resurrection, Jesus’ entire family had very little to do with his ministry. If a prophet is not without honor save in his own country, he is not without understanding appreciation save in his own family.
2000 138:0.2 부활이 있을 때까지, 예수의 가족 모두가 그의 봉사와 거의 아무 상관이 없었다. 선지자가 자기 나라 바깥에서만 존경받는다면, 자기 가족 바깥에서 사람들은 그를 고맙게 여기었다.
2001 CM 138:0.2 부활이 있을 때까지도, 예수의 온 가족은 그의 사역에 거의 협력하지 않았다. 선지자가 자기 고향에서만 존경받지 못하는 것은, 자기 가족 이외의 사람들은 그를 이해심 있게 호의적으로 평가할 것이기 때문이다.
2007 URKA 138:0.2 부활 이후까지도, 예수의 온 가족은 그의 사명활동과 거의 상관이 없었다. 선지자가 자기 나라를 제외하고 다른 곳에서 명예를 받는다면, 그는 그 자신의 가족을 제외하고 납득하는 깊은 인정을 받는다.
1. FINAL INSTRUCTIONS
1. 마지막 지시
1. 최종 지시
1. 최종 지침
1. 마지막 지시
1955 138:1.1 The next day, Sunday, June 23, A.D. 26, Jesus imparted his final instructions to the six. He directed them to go forth, two and two, to teach the glad tidings of the kingdom. He forbade them to baptize and advised against public preaching. He went on to explain that later he would permit them to preach in public, but that for a season, and for many reasons, he desired them to acquire practical experience in dealing personally with their fellow men. Jesus purposed to make their first tour entirely one of personal work. Although this announcement was something of a disappointment to the apostles, still they saw, at least in part, Jesus’ reason for thus beginning the proclamation of the kingdom, and they started out in good heart and with confident enthusiasm. He sent them forth by twos, James and John going to Kheresa, Andrew and Peter to Capernaum, while Philip and Nathaniel went to Tarichea.
2000 138:1.1 이튿날, 서기 26년 6월 23일 일요일에 예수는 마지막 지침을 여섯 사람에게 주었다. 둘씩 나가서 하늘나라의 좋은 소식을 가르치라고 지시했다. 사람들에게 세례 주는 것을 금하였고 대중 전도를 하지 말라고 그들에게 조언하였다. 나중에 그들이 대중 앞에서 전도하는 것을 허락하겠지만, 한동안 여러 가지 이유로, 동포를 몸소 상대하는 실용적 체험을 얻기 바란다고 이어서 설명하였다. 예수는 첫 여행을 전적으로 몸소 일하는 여행으로 만들 생각을 품었다. 비록 이 발표가 사도들에게 얼마큼 실망이 되었으나 그래도, 적어도 어느 정도, 그들은 예수가 하늘나라의 선포를 이렇게 시작하는 이유를 깨달았고, 기운차게 대담한 열심으로 일을 시작했다. 이들을 둘씩 보냈는데, 야고보와 요한은 게레사로, 안드레와 베드로는 가버나움으로, 한편 빌립과 나다니엘은 타리케아로 갔다.
2001 CM 138:1.1 이튿날, 서기 26년 6월 23일 일요일에, 예수께서는 여섯 사람에게 최종 지시를 내렸다. 둘씩 짝 지어 나가서 천국의 희소식을 가르치라고 명했다. 세례 주는 것을 금했고, 공개적인 설교를 하지 말라고 충고했다. 나중에는 그들이 대중 앞에서 설교하도록 허락하겠으나, 당분간은 여러 이유로, 동포와 개인적으로 접촉하면서 실질적 체험을 획득하기 바란다고 설명했다. 예수께서는 그들의 첫 여행이 전적으로 개인 업무가 되도록 의도했다. 그의 이런 발표가 사도들을 실망시키기는 했어도, 예수께서 그런 식으로 천국 선포를 시작하는 이유를 적어도 부분적으로나마 알았으므로, 그들은 원기왕성하게 자신만만한 의욕을 품고 출발했다. 이들을 둘씩 짝 지어 보냈는데, 야고보와 요한은 케레사로, 안드레와 베드로는 가버나움으로, 빌립과 나다니엘은 타리키아로 갔다.
2007 URKA 138:1.1 그 다음날, 서기 26년 6월 23일 일요일에 예수는 여섯 명의 사도들에게 최종 지침을 알려 주었다. 그는 그들에게 두 명씩 나가서 왕국의 기쁜 소식을 가르치라고 지도하였다. 그는 그들에게 세례 주는 것을 금하였고 대중적인 설교를 하지 말라고 충고 하였다. 그는 계속하여 설명하기를 자신이 나중에 그들에게 대중에게 설교하는 것을 허락할 것이지만, 그러나 당분간은 여러 가지의 이유로, 그들이 그들의 동료 사람들과 개인적으로 상대하는 실천적인 체험을 습득하기를 자신이 갈망한다고 말했다. 예수는 그들의 첫 번째 여행을 전적으로 개인적인 일의 하나로 만들려고 목표를 세웠다. 비록 이러한 그의 발표가 사도들에게 어떤 하나의 실망이 되었지만, 그래도 그들은 예수가 그런 식으로 왕국의 선포를 시작한 이유를 적어도 부분적으로는 보았으므로, 좋은 심정으로 그리고 자신만만한 열심을 가지고 출발하였다. 그는 그들을 두 명씩 짝을 지어, 야고보와 요한은 게레사로, 안드레와 베드로는 가버나움으로, 빌립과 나다니엘은 타리케아로 보냈다.
2025 138:1.1 이튿날, 서기 26년 6월 23일 일요일에 예수는 마지막 지침을 여섯 사람에게 주었다. 둘씩 나가서 하늘나라의 좋은 소식을 가르치라고 지시했다. 사람들에게 세례 주는 것을 금하였고 대중 전도를 하지 말라고 그들에게 조언하였다. 나중에 그들이 대중 앞에서 전도하는 것을 허락하겠지만, 한동안 여러 가지 이유로, 동포를 개인적으로 상대하는 실용적 체험을 얻기 바란다고 이어서 설명하였다. 예수는 첫 여행을 전적으로 개인적으로 일하는 여행으로 만들 생각을 품었다. 비록 이 발표가 사도들에게 얼마큼 실망이 되었으나 그래도, 적어도 어느 정도, 그들은 예수가 하늘나라의 선포를 이렇게 시작하는 이유를 깨달았고, 기운차게 대담한 열심으로 일을 시작했다. 이들을 둘씩 보냈는데, 야고보와 요한은 게레사로, 안드레와 베드로는 가버나움으로, 한편 빌립과 나다니엘은 타리케아로 갔다.
1955 138:1.2 Before they began this first two weeks of service, Jesus announced to them that he desired to ordain twelve apostles to continue the work of the kingdom after his departure and authorized each of them to choose one man from among his early converts for membership in the projected corps of apostles. John spoke up, asking: “But, Master, will these six men come into our midst and share all things equally with us who have been with you since the Jordan and have heard all your teaching in preparation for this, our first labor for the kingdom?” And Jesus replied: “Yes, John, the men you choose shall become one with us, and you will teach them all that pertains to the kingdom, even as I have taught you.” After thus speaking, Jesus left them.
2000 138:1.2 이 처음 2주 동안에 봉사를 시작하기 전에, 예수는 그가 떠난 뒤에 하늘나라 일을 계속하도록 열두 사도를 세우기 바란다고 발표했다. 각자에게 일찍 전도받은 사람들 중에서 계획한 사도 단체에 들어가는 자격을 얻는 사람을 하나 선택하는 권한을 주었다. 요한이 입을 열어 물었다. “하지만 주여, 이 여섯 사람이 우리 사이에 들어와서 함께 모든 것을 똑같이 나눌 것이니이까? 우리는 요단강의 일이 있은 뒤로 당신과 함께 있어 왔고, 이 수고, 하늘나라를 위한 우리의 첫 수고를 하는 준비로서 당신의 가르침을 모두 들어 왔나이다.” 예수는 대답하였다 “그렇다 요한아. 너희가 고르는 사람들은 우리와 하나가 되겠고, 내가 너희를 가르친 것 같이 너희는 하늘나라에 관계되는 모든 것을 저희에게 가르치리라.” 이렇게 말한 뒤에, 예수는 그들을 떠났다.
2001 CM 138:1.2 예수께서는 그들이 이 첫 두 주간 봉사를 시작하기 전에, 자신이 떠난 후 천국의 일을 계속할 열두 사도를 임명하기 원한다고 그들에게 발표했고, 전에 전도된 자들 가운데서 한 사람씩, 입안된 사도 단체 회원으로 선정하도록 그들 각자에게 위임했다. 요한이 큰 소리로 물었다:“그러나 주님, 우리는 요단에서부터 주님과 계속 함께 했고, 천국을 위한 우리의 첫 책무인 이 일을 준비하면서 당신의 모든 가르침을 들어왔는데, 이 여섯 사람도 우리와 한 무리가 되고 모든 것을 똑같이 나누게 됩니까?” 그러자 예수께서 대답했다:“그렇다 요한아, 너희가 선택할 사람들은 우리와 하나가 될 것이고, 내가 너희에게 가르쳤던 것처럼, 너희가 그들에게 천국에 관한 모든 것을 가르칠 것이다.” 그렇게 말씀한 후, 예수께서 그들로부터 떠났다.
2007 URKA 138:1.2 그들이 이 첫 두 주간의 봉사를 시작하기 전에, 예수는 그들에게 자신의 떠남 이후에도 왕국의 일을 계속하도록 열두 명의 사도들을 임명하기를 원한다는 것과, 그리고 자신이 구체적으로 투사했던 사도 무리단의 회원관계를 위하여 그의 초기 전향자들 중에서 한 사람씩을 선택하도록 그들 각자에게 권한을 준다는 것을 발표하였다. 요한이 물었다: “그렇지만 주(主)여, 요단에서부터 당신과 계속 함께 했고 그리고 그 왕국을 위한 우리의 첫 번째 수고를 위해 이렇게 준비하면서 당신의 모든 가르침을 들어왔던 우리들과, 이들 여섯 사람이 우리 가운데로 들어와서 우리와 함께 모든 것을 똑같이 나누어 가질 것입니까?” 그러자 예수가 대답하였다: “그렇다, 요한아, 너희가 선택한 사람들은 우리와 하나가 될 것이며, 그리고 너희는 그들에게 왕국에 관한 모든 것을, 내가 너희들에게 이제까지 가르친 것처럼, 그렇게 가르칠 것이다.” 그렇게 말한 후, 예수는 그들을 떠났다.
2025 138:1.2 이 처음 2주 동안에 봉사를 시작하기 전에, 예수는 그가 떠난 뒤에 하늘나라 일을 계속하도록 열두 사도를 세우기 바란다고 발표했다. 각자에게 일찍 전도 받은 사람들 중에서 계획한 사도 단체에 들어가는 자격을 얻는 사람을 하나 선택하는 권한을 주었다. 요한이 입을 열어 물었다. “하지만 주여, 이 여섯 사람이 우리 사이에 들어와서 함께 모든 것을 똑같이 나눌 것이니이까? 우리는 요단 강의 일이 있은 뒤로 당신과 함께 있어 왔고, 이 수고, 하늘나라를 위한 우리의 첫 수고를 하는 준비로서 당신의 가르침을 모두 들어 왔나이다.” 예수는 대답하였다 “그렇다 요한아. 너희가 고르는 사람들은 우리와 하나가 되겠고, 내가 너희를 가르친 것 같이 너희는 하늘나라에 관계되는 모든 것을 저희에게 가르치리라.” 이렇게 말한 뒤에, 예수는 그들을 떠났다.
1955 138:1.3 The six did not separate to go to their work until they had exchanged many words in discussion of Jesus’ instruction that each of them should choose a new apostle. Andrew’s counsel finally prevailed, and they went forth to their labors. In substance Andrew said: “The Master is right; we are too few to encompass this work. There is need for more teachers, and the Master has manifested great confidence in us inasmuch as he has intrusted us with the choosing of these six new apostles.” This morning, as they separated to go to their work, there was a bit of concealed depression in each heart. They knew they were going to miss Jesus, and besides their fear and timidity, this was not the way they had pictured the kingdom of heaven being inaugurated.
2000 138:1.3 각자 새 사도를 골라야 한다는 예수의 지시를 논의하면서 많은 의견을 나누었을 때까지 그들은 흩어져서 일하러 가지 않았다. 안드레의 조언이 마침내 지지를 얻었고 그들은 일하러 떠나갔다. 안드레는 이런 내용으로 말했다. “주가 옳도다. 우리는 이 일을 성취하기에 수가 너무 적으니라. 더 많은 선생이 필요하고, 새로운 이 여섯 사도를 선택하는 일을 우리에게 맡겼으니, 주는 우리를 크게 신뢰함을 보이셨느니라.” 이날 아침 흩어져서 일하러 갈 때, 각자의 가슴 속에는 얼마큼 침울한 느낌이 감추어져 있었다. 그들은 예수가 없어 서운하리라는 것을 알았고, 두렵고 겁이 나기도 했지만 이런 식으로 하늘나라가 시작되는 것이라고 전에 상상하지 않았다.
2001 CM 138:1.3 여섯 사람은, 각자 새 사도를 한 명씩 선택해야한다는 예수의 지시에 대해 토론하면서 많은 의견 교환을 마치기까지, 일하러 가지 않고 모여 있었다. 그들은 결국 안드레의 조언을 받아들였고, 각자 일하려고 떠났다. 안드레가 말한 내용은 다음과 같았다:“주님이 옳다;이 일을 감당하기에 우리 인원이 부족하다. 선생들이 더 필요한데, 이 여섯 새 사도를 선택하도록 우리에게 맡길 만큼, 주님께서 우리를 대단히 신임하시고 있음이 분명하다.” 그들이 일하러 가려고 헤어지던 이날 아침에, 각자의 마음에는 드러내지 않은 약간의 침울함이 깃들어있었다. 그들은 곧 예수를 보고 싶어지게 될 것을 알았으며, 두렵고 겁이 나기도 했지만, 이런 방식으로 하늘 나라가 시작되리라고는 상상하지도 못했다.
2007 URKA 138:1.3 그들 여섯은 그들 각자가 새 사도를 한 명씩 선택해야 한다는 예수의 지침에 대하여 많은 말을 교환했을 때까지, 자신들의 일을 하러 헤어지지 않았다. 안드레의 조언이 최종적으로 지지를 받았고, 그리고는 그들은 자신들의 수고를 위하여 나아갔다. 안드레가 말한 골자는 이러했다: “주(主)가 옳다; 우리가 이 일을 아우르기에는 수가 너무 적다. 더 많은 선생들이 필요하다, 그리고 주(主)는 우리에게 이들 여섯 새 사도들에 대한 선택을 맡김으로써, 우리에게 커다란 신임을 현시한 것이다.” 그들이 일을 완수하기 위하여 서로 헤어지던 이날 아침에, 각자의 가슴속에는 약간의 침울함이 감추어져 있었다. 그들은 자신들이 곧 예수를 보지 못해 서운하리라는 것을 알았고, 그리고 자신들의 두려움과 공포심 이외에도, 이러한 방식은 그들이 그려왔던 하늘의 왕국이 개시되는 모습이 아니었다.
2025 138:1.3 각자 새 사도를 골라야 한다는 예수의 지시를 논의하면서 많은 의견을 나누었을 때까지 그들은 흩어져서 일하러 가지 않았다. 안드레의 조언이 마침내 지지를 얻었고 그들은 일하러 떠나갔다. 안드레는 이런 내용으로 말했다. “주가 옳도다. 우리는 이 일을 성취하기에 수가 너무 적으니라. 더 많은 선생이 필요하고, 새로운 이 여섯 사도를 선택하는 일을 우리에게 맡겼으니, 주는 우리를 크게 신뢰함을 보이셨느니라.” 이날 아침 흩어져서 일하러 갈 때, 각자의 가슴 속에는 얼마큼 침울한 느낌이 감추어져 있었다. 그들은 예수가 없어 서운하리라는 것을 알았고, 두렵고 겁이 나기도 했지만 이런 식으로 하늘나라가 시작되는 것이라고 전에 상상하지 않았다.
1955 138:1.4 It had been arranged that the six were to labor for two weeks, after which they were to return to the home of Zebedee for a conference. Meantime Jesus went over to Nazareth to visit with Joseph and Simon and other members of his family living in that vicinity. Jesus did everything humanly possible, consistent with his dedication to the doing of his Father’s will, to retain the confidence and affection of his family. In this matter he did his full duty and more.
2000 138:1.4 여섯 명이 2주 동안 수고하도록 예정되었고 그 뒤에 회의하려고 세베대의 집으로 돌아오기로 되어 있었다. 예수는 그동안에 요셉과 시몬, 그리고 근처에 사는 다른 식구들과 이야기하려고 나사렛으로 갔다. 가족의 신임과 애정을 유지하려고, 헌신하여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것과 어긋나지 않는 한, 예수는 인간으로서 가능한 모든 일을 했다. 그는 이 문제에서 책임을 다하고도 남았다.
2001 CM 138:1.4 여섯 사도는 두 주간 수고한 후에, 논의하기 위하여 세베대의 집으로 돌아오기로 했다. 그동안 예수께서는, 요셉과 시몬 그리고 근처에 사는 다른 가족을 만나려고 나사렛으로 갔다. 예수께서는 전심으로 아버지 뜻을 행하는 것에서 벗어나지 않는 한, 자기 가족의 신임과 애정을 유지하려고 인간적으로 가능한 모든 일을 했다. 그는 이 문제에서 자신의 의무를 충분히 이행하고도 남았다.
2007 URKA 138:1.4 그 여섯 명은 두 주간 동안 수고할 것과, 그 후에는 회의를 하기 위하여 세베대의 집으로 돌아오기로 준비되어 있었다. 그동안에 예수는 요셉과 시몬 그리고 근처에 사는 다른 가족들을 만나기 위해 나사렛으로 갔다. 예수는 자신이 아버지의 뜻을 행하려고 헌신하는 것과 어긋나지 않는 한, 그의 가족의 신임과 애정을 보유하기 위해 인간으로서 가능한 모든 것을 했다. 이 문제에 있어서 그는 자신의 충분한 의무를 다했고 그리고 그 이상이었다.
2025 138:1.4 여섯 명이 2주 동안 수고하도록 예정되었고 그 뒤에 회의하려고 세베대의 집으로 돌아오기로 되어 있었다. 예수는 그동안에 요셉과 시몬, 그리고 근처에 사는 다른 식구들과 이야기하려고 나사렛으로 갔다. 가족의 신임과 애정을 유지하려고, 헌신하여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것과 어긋나지 않는 한, 예수는 인간으로서 가능한 모든 일을 했다. 그는 이 문제에서 책임을 다하고도 남았다.
1955 138:1.5 While the apostles were out on this mission, Jesus thought much about John, now in prison. It was a great temptation to use his potential powers to release him, but once more he resigned himself to “wait upon the Father’s will.”
2000 138:1.5 사도들이 이 임무를 띠고 떠난 동안 예수는 지금 감옥에 있는 요한에 대하여 많이 생각했다. 요한을 석방하려고 그의 잠재 권력을 쓰는 것은 큰 유혹이었지만, 다시 한 번 그는 “아버지의 뜻을 받드는 데” 몸을 맡겼다.
2001 CM 138:1.5 사도들이 이 사명을 띠고 떠나 있는 동안, 예수께서는 지금 감옥에 있는 요한에 대해 많이 생각했다. 자신의 잠재적 권능을 사용해서 그를 석방시키고 싶은 큰 유혹이 있었으나, “아버지의 뜻을 받들기”위하여 한 번 더 단념했다.
2007 URKA 138:1.5 사도들이 이 임무로 떠난 동안, 예수는 지금 감옥에 있는 요한에 대하여 많은 생각을 하였다. 그를 석방하는 데에 자신의 잠재적 힘들을 사용하고자 하는 것이 커다란 유혹이었지만, 그는 다시 한 번 “아버지의 뜻을 기다리는 것”에 자신을 맡겼다.
2025 138:1.5 사도들이 이 임무를 띠고 떠난 동안 예수는 지금 감옥에 있는 요한에 대하여 많이 생각했다. 요한을 석방하려고 그의 잠재 권력을 쓰는 것은 큰 유혹이었지만, 다시 한 번 그는 “아버지의 뜻을 받드는 데” 몸을 맡겼다.
2. CHOOSING THE SIX
2. 여섯을 고르다
2. 여섯 사도를 택하심
2. 여섯을 선택함
2. 여섯을 고르다
1955 138:2.1 This first missionary tour of the six was eminently successful. They all discovered the great value of direct and personal contact with men. They returned to Jesus more fully realizing that, after all, religion is purely and wholly a matter of personal experience. They began to sense how hungry were the common people to hear words of religious comfort and spiritual good cheer. When they assembled about Jesus, they all wanted to talk at once, but Andrew assumed charge, and as he called upon them one by one, they made their formal reports to the Master and presented their nominations for the six new apostles.
2000 138:2.1 여섯 사람의 이 첫 선교 여행은 대단한 성공이었다. 모두가 사람들과 직접, 몸소 접촉하는 것이 크게 가치 있음을 발견했다. 그들은 종교가 결국 순전히 전적으로 몸소 체험하는 문제임을 더욱 충만히 깨닫고 예수에게 돌아왔다. 종교적으로 위로가 되고 영적으로 격려하는 말씀을 서민들이 얼마나 듣고 싶어 하는가 비로소 알아차렸다. 예수의 주위에 모였을 때 그들은 모두 한꺼번에 이야기하고 싶어했지만, 안드레가 지휘를 맡았다. 그가 한 사람 한 사람 부르자 각자 주께 정식 보고를 드렸고, 새로 여섯 사도가 될 사람을 지명하였다.
2001 CM 138:2.1 여섯 사람의 이번 첫 선교 여행은 굉장히 성공적이었다. 사람들과 개인적으로 직접 접촉하는 것이 큰 가치가 있다는 것을 모두가 발견했다. 그들은 결국, 종교란 순수하게 온전히 개인적 체험의 문제임을 더 확실히 깨달으면서 예수께 돌아왔다. 종교적 위안과 영적 원기회복에 대한 말씀을 듣기에 일반인이 얼마나 굶주려 있는지 알기 시작했다. 예수 앞에 모였을 때, 그들은 서로 먼저 말하려고 했으나, 안드레가 책임을 맡아 한 명씩 불러서, 주님께 정식으로 보고하게 했고, 새로 사도가 될 여섯 사람도 추천하게 했다.
2007 URKA 138:2.1 여섯 명의 이 첫 번째 임무 여행은 두드러지게 성공적이었다. 그들 모두는 사람들과의 직접적이고 그리고 개인적인 접촉에서의 커다란 가치를 발견했다. 그들은 결국 종교란 순수하게 그리고 온전히 개인적 체험의 문제라는 것을 더욱 충만하게 깨달으면서 예수에게 돌아왔다. 그들은 일반 사람들이 종교적인 위로와 좋은 영적 격려의 말을 듣는 것에 얼마나 굶주려 있는지를 감지하기 시작했다. 그들이 예수의 주위에 모였을 때, 그들은 모두가 서로 한꺼번에 말하기를 원했지만, 안드레가 지휘에 나섰고, 그가 한 사람씩 그들을 차례로 불러, 그들이 자신들의 보고를 주(主)에게 정식으로 하도록 만들었고, 그리고 새로운 여섯 사도에 대한 그들 각자의 지명을 제출하였다.
2025 138:2.1 여섯 사람의 이 첫 선교 여행은 대단한 성공이었다. 모두가 사람들과 직접, 몸소 접촉하는 것이 크게 가치 있음을 발견했다. 그들은 종교가 결국 순전히 전적으로 몸소 체험하는 문제임을 더욱 충만히 깨닫고 예수에게 돌아왔다. 종교적으로 위로가 되고 영적으로 격려하는 말씀을 서민들이 얼마나 듣고 싶어 하는가 비로소 알아차렸다. 예수의 주위에 모였을 때 그들은 모두 한꺼번에 이야기하고 싶어 했지만, 안드레가 지휘를 맡았다. 그가 한 사람 한 사람 부르자 각자 주께 정식 보고를 드렸고, 새로 여섯 사도가 될 사람을 지명하였다.
1955 138:2.2 Jesus, after each man had presented his selection for the new apostleships, asked all the others to vote upon the nomination; thus all six of the new apostles were formally accepted by all of the older six. Then Jesus announced that they would all visit these candidates and give them the call to service.
2000 138:2.2 각 사람이 새 사도가 되도록 선택한 사람을 제시한 뒤에 예수는 다른 모든 사람에게 그 지명에 대하여 투표하라고 요청했다. 그래서 새 여섯 사도 모두가 여섯 명의 고참 모두에게 정식으로 승인을 받았다. 그리고 나서 예수는 그들이 다 이 후보자들을 만나보고 봉사를 요청할 것이라 발표했다.
2001 CM 138:2.2 각자 새 사도가 되도록 선택한 사람을 발표한 후에, 예수께서는 그 추천에 대하여 모든 다른 사람에게 찬반을 물었으며;그리하여 새 여섯 사도 모두가, 기존의 여섯 사도 전체에게 정식으로 승인받았다. 그런 후에 예수께서는, 이 후보자들을 함께 방문하여 그들을 봉사에 초대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2007 URKA 138:2.2 각 사람이 새로운 사도관계에 대한 자신의 선정을 제출한 후에, 예수는 모든 다른 사람들에게 그 지명에 대해 투표하라고 요청하였다; 그런 식으로 그 새로운 사도 여섯 명 모두는 더 오래된 여섯 명 모두에 의해 정식으로 받아들여졌다. 그러자 예수는 모두가 이들 후보자들을 방문하고 그리고 그들에게 봉사하도록 요청을 할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2025 138:2.2 각 사람이 새 사도가 되도록 선택한 사람을 제시한 뒤에 예수는 다른 모든 사람에게 그 지명에 대하여 투표하라고 요청했다. 그래서 새 여섯 사도 모두가 여섯 명의 고참 모두에게 정식으로 승인을 받았다. 다음에 예수는 그들이 다 이 후보자들을 만나보고 봉사를 요청할 것이라 발표했다.
2000 138:2.3 새로 뽑힌 사도들은 다음과 같았다:
2001 CM 138:2.3 새로 선택된 사도는 다음과 같았다:
2007 URKA 138:2.3 새로 선정된 사도들은 다음과 같다:
1955 138:2.4 1. Matthew Levi, the customs collector of Capernaum, who had his office just to the east of the city, near the borders of Batanea. He was selected by Andrew.
2000 138:2.4 1. 마태 레위는 가버나움의 세리요, 도시의 바로 동쪽에 바타니아 경계 가까이에 사무소가 있었다. 안드레가 그를 선택했다.
2001 CM 138:2.4 1. 마태 레위는 가버나움의 세관 징수원이었고, 그의 사무실은 바타니아 경계에 가까운 도시 동쪽에 있었다. 안드레가 그를 선택했다.
2007 URKA 138:2.4 1. 마태 레위는 가버나움의 세관 징수원으로서, 바타니와 경계선 가까운, 도시의 바로 동쪽에 자신의 사무실을 가지고 있었다. 그는 안드레에 의해 선정되었다.
2025 138:2.4 1. 마태 레위는 가버나움의 세리요, 도시의 바로 동쪽에 바타니아 경계 가까이에 사무소가 있었다. 안드레가 그를 선택했다.
1955 138:2.5 2. Thomas Didymus, a fisherman of Tarichea and onetime carpenter and stone mason of Gadara. He was selected by Philip.
2000 138:2.5 2. 토마스 디디머스는 타리케아의 어부요, 가다라에서 한때 목수이자 석공이었다. 빌립이 선택했다.
2001 CM 138:2.5 2. 도마 디두모는 타리키아 지방의 어부였는데, 한때는 가다라에서 목수와 석공 일을 했다. 빌립이 그를 선택했다.
2007 URKA 138:2.5 2. 도마 디디머스는 타리케아 지방의 어부로서, 한때는 가다라 지방에서 목수와 석공 일을 하였다. 그는 빌립에 의해 선정되었다.
2025 138:2.5 2. 토마스 디디머스는 타리케아의 어부요, 가다라에서 한때 목수이자 석공이었다. 빌립이 선택했다.
1955 138:2.6 3. James Alpheus, a fisherman and farmer of Kheresa, was selected by James Zebedee.
2000 138:2.6 3. 야고보 알패오는 게레사의 어부이자 농부였고 야고보 세베대가 그를 선택했다.
2001 CM 138:2.6 3. 야고보 알패오는 케레사의 어부이자 농부였고, 야고보 세베대에게 선택받았다.
2007 URKA 138:2.6 3. 야고보 알패오는 게레사 지방의 어부이자 농부였으며, 야고보 세베대에 의해 선정되었다.
2025 138:2.6 3. 야고보 알패오는 게레사의 어부이자 농부였고 야고보 세베대가 그를 선택했다.
1955 138:2.7 4. Judas Alpheus, the twin brother of James Alpheus, also a fisherman, was selected by John Zebedee.
2000 138:2.7 4. 유다 알패오는 야고보 알패오의 쌍둥이 형제요, 또한 어부이며, 요한 세베대가 선택했다.
2001 CM 138:2.7 4. 유다 알패오는 야고보 알패오의 쌍둥이 형제요, 그 역시 어부였고, 요한 세베대에게 선택받았다.
2007 URKA 138:2.7 4. 유다 알패오는 야고보 알패오의 쌍둥이 형제로, 그 역시 어부였으며 요한 세베대에 의해 선정되었다.
2025 138:2.7 4. 유다 알패오는 야고보 알패오의 쌍둥이 형제요, 또한 어부이며, 요한 세베대가 선택했다.
1955 138:2.8 5. Simon Zelotes was a high officer in the patriotic organization of the Zealots, a position which he gave up to join Jesus’ apostles. Before joining the Zealots, Simon had been a merchant. He was selected by Peter.
2000 138:2.8 5. 열심당원 시몬은 열심당이라는 애국 조직에서 높은 직위에 있었다. 그는 예수의 사도들과 함께 하려고 이 자리를 버렸다. 열심당에 들어가기 전에, 시몬은 상인이었다. 베드로가 그를 선택했다.
2001 CM 138:2.8 5. 열심당 시몬은, 열심당이라는 애국자 조직에서 높은 관원이었는데, 예수의 사도로 참여하려고 이 직위를 포기했다. 열심당에 가담하기 전에는 상인이었다. 베드로가 그를 선택했다.
2007 URKA 138:2.8 5. 시몬 젤로떼는 열심당의 애국적인 조직에서 고위 관리였지만, 그는 예수의 사도로 합류하려고 그 지위를 포기했다. 열심당에 합류하기 전에는 상인이었다. 그는 베드로에 의해 선정되었다.
2025 138:2.8 5. 열심당원 시몬은 열심당이라는 애국 조직에서 높은 직위에 있었다. 그는 예수의 사도들과 함께 하려고 이 자리를 버렸다. 열심당에 들어가기 전에, 시몬은 상인이었다. 베드로가 그를 선택했다.
1955 138:2.9 6. Judas Iscariot was an only son of wealthy Jewish parents living in Jericho. He had become attached to John the Baptist, and his Sadducee parents had disowned him. He was looking for employment in these regions when Jesus’ apostles found him, and chiefly because of his experience with finances, Nathaniel invited him to join their ranks. Judas Iscariot was the only Judean among the twelve apostles.
2000 138:2.9 6. 가룟 유다는 예리고에서 사는 어느 부유한 유대인 부모의 외아들이었다. 그는 세례자 요한을 따라다니게 되었고 사두개인 부모는 그와 인연을 끊었다. 예수의 사도들이 그를 발견했을 때, 그는 이 지역에서 일자리를 찾고 있었다. 주로 재무에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나다니엘은 그들의 대열에 끼라고 그를 초청하였다. 가룟 유다는 열두 사도 가운데 유일한 유대 지방 사람이었다.
2001 CM 138:2.9 6. 가룟 유다는 여리고에 사는 부유한 유대인 부모의 외아들이었다. 그는 세례 요한에게 동조했고, 사두개인인 부모는 그와 인연을 끊었다. 예수의 사도들이 그를 발견했을 때, 그는 그 지역에서 일터를 찾고 있었으며, 재정을 맡아본 경험이 주된 원인이 되어, 그들의 대열에 들어오도록 나다니엘이 그에게 권유했다. 유다는 열두 사도 중에서 유일한 유대지방 사람이었다.
2007 URKA 138:2.9 6. 가룟 유다는 여리고에 사는 부유한 유대인 부모의 외아들이었다. 그가 세례자 요한를 따라다니기 시작하자, 그의 사두개인 부모는 그와의 인연을 끊었다. 예수의 사도들이 그를 발견했을 때, 그는 그 지역에서 일자리를 찾고 있었으며, 그의 재무 경력이 주된 원인이 되어, 나다니엘이 그를 자신들의 대열에 합류하라고 초청하였다. 가룟 유다는 열두 사도들 중에서 유일한 유대지방 사람이었다.
2025 138:2.9 6. 가룟 유다는 예리고에서 사는 어느 부유한 유대인 부모의 외아들이었다. 그는 세례자 요한을 따라다니게 되었고 사두개인 부모는 그와 인연을 끊었다. 예수의 사도들이 그를 발견했을 때, 그는 이 지역에서 일자리를 찾고 있었다. 주로 재무에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나다니엘은 그들의 대열에 끼라고 그를 초청하였다. 가룟 유다는 열두 사도 가운데 유일한 유대 지방 사람이었다.
1955 138:2.10 Jesus spent a full day with the six, answering their questions and listening to the details of their reports, for they had many interesting and profitable experiences to relate. They now saw the wisdom of the Master’s plan of sending them out to labor in a quiet and personal manner before the launching of their more pretentious public efforts.
2000 138:2.10 예수는 여섯 사도의 물음에 대답하고 그들이 드린 보고의 세부를 들으면서 함께 꼬박 하루를 썼다. 그들이 이야기하고 싶은 흥미 있고 유익한 체험이 많았기 때문이다. 그들은 더 당당해 보이는 대중 사업을 벌이기 전에, 조용하고 개인적인 방법으로 수고하라고 그들을 내보낸 주의 계획이 지혜로웠음을 이제 깨달았다.
2001 CM 138:2.10 예수께서는 여섯 사도의 질문에 답변하고 그들이 보고하는 세부사항을 들으면서 하루 종일 함께 지냈는데, 관련시킬만한 흥미롭고 유익한 체험을 그들이 많이 했기 때문이다. 그들은 더 야심적인 대중 운동을 시작하기 전에, 조용하고 개인적인 방법으로 일하도록 내보낸 주님의 계획이 지혜로웠음을 이제 깨달았다.
2007 URKA 138:2.10 예수는 여섯 명과 함께 그들의 질문에 답변을 하면서, 그리고 그들의 보고에서의 상세한 것들을 들으면서 하루 종일을 보냈는데, 이는 그들이 일과 관계하여 흥미롭고 유익한 체험들을 많이 하였기 때문이었다. 그들은 더욱 야심적인 대중 노력을 개시하기 전에, 이러한 조용하고 개인적 방법으로 수고하도록 자신들을 내보낸 주(主)의 계획에서의 지혜를 이제 보았다.
2025 138:2.10 예수는 여섯 사도의 물음에 대답하고 그들이 드린 보고의 세부를 들으면서 함께 하루 전부를 보냈다. 그들이 이야기하고 싶은 흥미 있고 유익한 체험이 많았기 때문이다. 그들은 더 당당해 보이는 대중 사업을 벌이기 전에, 조용하고 개인적인 방법으로 수고하라고 그들을 내보낸 주의 계획이 지혜로웠음을 이제 깨달았다.
3. THE CALL OF MATTHEW AND SIMON
3. 마태와 시몬을 부르다
3. 마태와 시몬을 부르심
3. 마태와 시몬을 부름
3. 마태와 시몬을 부름
1955 138:3.1 The next day Jesus and the six went to call upon Matthew, the customs collector. Matthew was awaiting them, having balanced his books and made ready to turn the affairs of his office over to his brother. As they approached the toll house, Andrew stepped forward with Jesus, who, looking into Matthew’s face, said, “Follow me.” And he arose and went to his house with Jesus and the apostles.
2000 138:3.1 이튿날 예수와 여섯 사람은 세리 마태를 찾아보러 갔다. 마태는 장부를 맞추어 놓고 사무소의 일을 형제에게 넘길 준비를 해놓고서 기다리고 있었다. 세금 징수소에 가까이 가자, 안드레가 예수와 함께 앞으로 나섰다. 예수는 마태의 얼굴을 들여다보고 말했다, “나를 따르라.” 그는 일어서서 예수와 사도들과 함께 자기 집으로 갔다.
2001 CM 138:3.1 이튿날, 예수와 여섯 사람은 세관 징수원이던 마태를 부르러 갔다. 마태는 장부를 정리하고 동생에게 업무 인계를 끝내면서 그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징세 사무실에 가까이 갔을 때, 안드레가 예수와 함께 다가갔고, 예수께서 마태의 얼굴을 바라보면서, “나를 따르라”고 말씀했다. 그러자 그가 일어나서 예수와 사도들을 자기 집으로 안내했다.
2007 URKA 138:3.1 다음 날 예수와 여섯은 세관 징수원인 마태를 부르러 갔다. 마태는 그의 장부를 맞추어 놓고, 동생에게 그의 사무실의 관련사들을 넘길 준비를 한 후, 그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들이 세금 징수 건물 가까이 가자, 안드레가 예수와 함께 앞으로 나섰으며, 예수는 마태의 얼굴을 들여다보고 말했다. “나를 따르라.” 그러자 그는 일어나서 예수와 사도들과 함께 자기 집으로 갔다.
1955 138:3.2 Matthew told Jesus of the banquet he had arranged for that evening, at least that he wished to give such a dinner to his family and friends if Jesus would approve and consent to be the guest of honor. And Jesus nodded his consent. Peter then took Matthew aside and explained that he had invited one Simon to join the apostles and secured his consent that Simon be also bidden to this feast.
2000 138:3.2 마태는 그날 저녁을 위하여 마련한 연회에 관하여 예수에게 말씀 드렸다. 예수가 귀빈으로 참석하는 것을 승인하고 찬성한다면 가족과 친구들에게 그런 만찬을 차리기 바란다는 것까지는 적어도 말했다. 예수는 찬성하는 뜻으로 머리를 끄덕였다. 그리고 나서 베드로는 마태를 옆으로 데리고 가서, 그가 어떤 시몬이라는 사람을 사도들 틈에 끼라고 초청했다고 설명하고 시몬이 이 잔치에 또한 초청을 받도록 허락을 얻었다.
2001 CM 138:3.2 마태는 그날 저녁을 위하여 마련한 연회에 대해 예수께 설명하면서, 예수께서 주빈{主賓}이 되기를 찬성하고 허락한다면, 적어도 자기 가족과 친구들을 만찬에 초대하고 싶다고 말했다. 예수께서 찬성하는 표시로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자 베드로는 마태를 옆으로 데리고 가서, 자신이 시몬이라는 한 사람을 사도로 초대한 것에 대해 설명하고, 시몬도 이 잔치에 참석할 수 있도록 허락 받았다.
2007 URKA 138:3.2 마태는 자신이 그날 저녁을 위하여 마련했던 연회에 관해서 예수에게 말했고, 만약 예수가 귀빈으로 참석하는 데에 승낙하고 허락한다면, 적어도 자기 가족과 친구들에게도 그러한 저녁을 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예수가 승낙의 표시로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자 베드로는 마태를 옆으로 데리고 가서, 자신이 시몬이라는 사람을 사도들에 합류하도록 초청했었다고 설명하고, 시몬도 이 만찬에 초청되도록 그의 승낙을 얻어냈다.
2025 138:3.2 마태는 그날 저녁을 위하여 마련한 연회에 관하여 예수에게 말씀드렸다. 예수가 귀빈으로 참석하는 것을 승인하고 찬성한다면 가족과 친구들에게 그런 만찬을 차리기 바란다는 것까지는 적어도 말했다. 예수는 찬성하는 뜻으로 머리를 끄덕였다. 다음에 베드로는 마태를 옆으로 데리고 가서, 그가 어떤 시몬이라는 사람을 사도들 틈에 끼라고 초청했다고 설명하고 시몬이 이 잔치에 또한 초청을 받도록 허락을 얻었다.
1955 138:3.3 After a noontide luncheon at Matthew’s house they all went with Peter to call upon Simon the Zealot, whom they found at his old place of business, which was now being conducted by his nephew. When Peter led Jesus up to Simon, the Master greeted the fiery patriot and only said, “Follow me.”
2000 138:3.3 마태의 집에서 한낮에 점심을 먹은 뒤에, 모두 베드로와 함께 열심당원 시몬을 찾아보러 갔다. 그들은 시몬이 전에 사업하던 장소에서 그를 찾았다. 그 사업은 이제 그의 조카가 운영하고 있었다. 베드로가 예수를 시몬에게 모시고 갔을 때, 주는 그 불 같은 애국자에게 인사를 건네고 “나를 따르라”고 말했을 뿐이다.
2001 CM 138:3.3 마태의 집에서 점심식사를 끝낸 후에, 베드로와 함께 모두 열심당 시몬을 부르러 갔고, 이제 그의 조카가 대신 맡아보는 오래된 사무실에서 시몬을 만났다. 베드로가 예수를 시몬에게 모시고 가자, 주님은 그 불같은 애국자를 환영하면서, 다만 “나를 따르라”고 말씀했다.
2007 URKA 138:3.3 마태의 집에서 한낮에 점심을 먹은 후, 그들 모두는 베드로와 함께 시몬 젤로떼를 부르러 갔으며, 그들은 이제는 그의 조카에 의하여 운영되고 있는 예전의 그의 사업하던 장소에서, 그를 발견하였다. 베드로가 예수를 시몬에게 인도했을 때, 주(主)는 그 불타는 애국자에게 인사를 건네고 나서, 그리고 단지 말하였다. “나를 따르라."
2025 138:3.3 마태의 집에서 한낮에 점심을 먹은 뒤에, 모두 베드로와 함께 열심당원 시몬을 찾아보러 갔다. 그들은 시몬이 전에 사업하던 장소에서 그를 찾았다. 그 사업은 이제 그의 조카가 운영하고 있었다. 베드로가 예수를 시몬에게 모시고 갔을 때, 주는 그 불 같은 애국자에게 인사를 건네고 “나를 따르라”고 말했을 뿐이다.
1955 138:3.4 They all returned to Matthew’s home, where they talked much about politics and religion until the hour of the evening meal. The Levi family had long been engaged in business and tax gathering; therefore many of the guests bidden to this banquet by Matthew would have been denominated “publicans and sinners” by the Pharisees.
2000 138:3.4 모두 마태의 집으로 돌아갔고 거기서 저녁 식사 때까지 정치와 종교에 대하여 많이 이야기했다. 레위 집안은 오랫동안 장사와 세금 걷는 일에 종사하였다. 따라서 바리새인들은 이 연회에 마태에게 초대받은 많은 손님을 “세리와 죄인”이라고 불렀을 것이다.
2001 CM 138:3.4 그들은 모두 마태의 집으로 돌아왔고, 거기서 저녁식사시간까지 정치와 종교에 대하여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레위 가족이 오랫동안 상업과 세금 징수하는 일에 종사해왔으므로;마태가 이 연회에 초대한 손님 중에는, 바리새인이 “세리와 죄인”이라고 일컬어온 사람이 여럿 있었다.
2007 URKA 138:3.4 그들은 모두 마태의 집으로 돌아왔고, 그리고 거기에서 저녁 식사 때까지 정치와 종교에 대한 많은 것을 이야기했다. 레위 가족은 오랫동안 사업과 세금 징수의 일에 종사해왔었다; 그런 까닭에 마태가 벌였던 이 연회에 초대되었던 손님들 중 많은 사람들은 바리새인들에 의하여 “세리들과 죄인들”이라는 이름이 붙여지게 되었다.
1955 138:3.5 In those days, when a reception-banquet of this sort was tendered a prominent individual, it was the custom for all interested persons to linger about the banquet room to observe the guests at meat and to listen to the conversation and speeches of the men of honor. Accordingly, most of the Capernaum Pharisees were present on this occasion to observe Jesus’ conduct at this unusual social gathering.
2000 138:3.5 그 시절에 유명한 사람을 위하여 이런 종류의 환영회나 연회가 열렸을 때, 손님들이 음식 먹는 것을 구경하고 귀빈들이 말씀하고 연설하는 것을 들으려고 관심 있는 모든 사람이 연회실 주위에서 서성거리는 것이 관습이었다. 따라서 가버나움 바리새인의 대부분이 이 보기 드문 사교(社交) 모임에서 예수의 행동을 구경하려고 이 기회에 와 있었다.
2001 CM 138:3.5 당시에 이런 종류의 연회-만찬에 저명인사가 참석하게 되면, 모든 관심 있는 사람들이 연회석상 주위를 서성거리면서, 식사에 참석한 귀빈을 관찰하거나, 그의 대화 또는 연설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 관습이었다. 따라서, 가버나움의 바리새인 대부분이, 이런 색다른 사교 모임에서 예수의 품행을 관찰하려고 이 행사에 참석했다.
2007 URKA 138:3.5 그 당시에는 저명한 개별존재가 참석하는 이런 종류의 초대-연회를 열리게 되면, 관심 있는 모든 사람들이 연회실 주위를 서성거리며, 식사하는 손님을 관찰하고 그리고 귀빈들의 대화와 연설에 듣는 것이 관습이었다. 따라서 가버나움에 있는 바리새인들 가운데 대부분은 이 보기 드문 사교 모임에서 예수의 행동을 관찰하려고 이 기회에 참석하고 있었다.
2025 138:3.5 그 시절에 유명한 사람을 위하여 이런 종류의 환영회나 연회가 열렸을 때, 손님들이 음식 먹는 것을 구경하고 귀빈들이 말씀하고 연설하는 것을 들으려고 관심 있는 모든 사람이 연회실 주위에서 서성거리는 것이 관습이었다. 따라서 가버나움 바리새인의 대부분이 이 보기 드문 사교(社交) 모임에서 예수의 행동을 구경하려고 이 기회에 와 있었다.
1955 138:3.6 As the dinner progressed, the joy of the diners mounted to heights of good cheer, and everybody was having such a splendid time that the onlooking Pharisees began, in their hearts, to criticize Jesus for his participation in such a lighthearted and carefree affair. Later in the evening, when they were making speeches, one of the more malignant of the Pharisees went so far as to criticize Jesus’ conduct to Peter, saying: “How dare you to teach that this man is righteous when he eats with publicans and sinners and thus lends his presence to such scenes of careless pleasure making.” Peter whispered this criticism to Jesus before he spoke the parting blessing upon those assembled. When Jesus began to speak, he said: “In coming here tonight to welcome Matthew and Simon to our fellowship, I am glad to witness your lightheartedness and social good cheer, but you should rejoice still more because many of you will find entrance into the coming kingdom of the spirit, wherein you shall more abundantly enjoy the good things of the kingdom of heaven. And to you who stand about criticizing me in your hearts because I have come here to make merry with these friends, let me say that I have come to proclaim joy to the socially downtrodden and spiritual liberty to the moral captives. Need I remind you that they who are whole need not a physician, but rather those who are sick? I have come, not to call the righteous, but sinners.”
2000 138:3.6 저녁 식사가 진행되자, 저녁 먹는 사람들의 흥겨움이 썩 좋은 정도로 무르익었다. 사람마다 무척 흥겨운 시간을 가졌고 그래서 그렇게 분위기가 즐겁고 태평한 행사에 예수가 참석한 것 때문에 구경하는 바리새인들은 마음 속에서 그를 헐뜯기 시작했다. 저녁이 얼마큼 지나서 사람들이 연설하고 있을 때 심술궂은 바리새인들 중에 한 사람이 베드로에게 예수의 행동을 비난하기에 이르렀고, 이렇게 말했다 “어찌 감히 너는 이 사람이 의롭다고 가르치느냐? 그는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먹고 이처럼 경솔하게 즐거워하는 장면에 얼굴을 보이는도다.” 예수가 모인 사람들에게 작별하면서 축복의 말씀을 하기 전에, 베드로는 이런 비판을 예수에게 속삭여 일러 주었다. 예수는 비로소 입을 열고 이렇게 말씀하였다: “마태와 시몬을 우리 모임으로 환영하려고 오늘 밤 여기에 와서 너희가 즐겁고 서로 흥겨워하는 것을 구경하니 내가 기쁘도다. 그러나 너희 가운데 많은 사람이 다가오는 영(靈)의 나라에 들어가리니, 더욱 기뻐해야 하느니라. 거기서 너희는 하늘나라의 좋은 것을 더 풍성하게 즐기리라. 이 친구들과 즐거이 지내려고 내가 여기 왔다고 해서, 둘러 서서 마음 속에 나를 비난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회에서 천대받는 자에게 기쁨을, 그리고 도덕적으로 포로가 된 자에게 영적 해방을 선포하려고 내가 왔노라. 건강한 사람이 아니라 오히려 병든 사람이 의사(醫師)가 필요함을 너희에게 상기시킬 필요가 있느냐? 의인(義人)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려고 내가 왔노라.”
2001 CM 138:3.6 만찬이 진행됨에 따라서, 참여한 사람들의 기쁨은 절정의 흥겨움에 도달했고, 모든 사람이 그렇게 유쾌한 시간을 지내고 있었는데, 이를 주시하던 바리새인은, 예수께서 그토록 낙천적이고 속편하게 행사에 참여하는 것에 대해 마음 속으로 비난하기 시작했다. 그날 밤 늦게, 그들이 대화를 나누고 있을 때, 악의가 가득한 바리새인 하나가 예수의 행동에 대해 베드로에게 비난했다:“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먹으면서 경망스럽게 쾌락에 빠지는 그런 자리에 참석하는 이 사람을 가리켜, 너는 어떻게 감히 의로운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는가.” 예수께서 모인 사람들에게 작별하면서 축복의 말씀을 하기 직전에, 베드로가 이런 비난의 말을 예수께 귓속말로 전했다. 예수께서 비로소 입을 열고 말씀했다:“마태와 시몬을 우리 공동체로 환영해 맞으려고 오늘 이 자리에 왔는데, 너희가 즐겁고 서로 흥겨워하는 것을 보니 내가 기쁘지만, 하늘 나라의 좋은 것들을 더 풍성히 즐기게 될, 도래하는 영의 나라로 들어가는 입구를 너희 가운데 많은 사람이 발견하게 되리니, 너희는 더 많이 환호해야한다. 그리고 내가 이 친구들과 함께 즐거워하는 것을 보고, 마음 속으로 비난하면서 서 있는 너희에게 말하는데, 나는 사회적으로 짓밟힌 자들에게 기쁨을, 도덕적으로 포로 된 자들에게 영적 해방을 선포하러 왔다.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필요 없고, 오히려 병든 자에게 필요하다고 내가 다시 말해야 되겠느냐? 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
2007 URKA 138:3.6 저녁 식사가 진행되면서, 식사하는 사람들의 흥겨움이 높이 고조되었고, 모든 사람들이 무척 멋진 시간을 가지고 있었고 이것을 구경하고 있던 바리새인들은 예수가 그렇게 가벼운-가슴의 그리고 걱정-근심-없는 행사에 참석한 것에 대하여 그들의 가슴속에서 비평하기 시작했다. 그날 저녁 늦은 시간에, 그들이 연설을 하고 있을 때, 악의가 많은 바리새인 하나가 베드로에게 예수의 행동을 비평하기까지 이르면서 말했다: “세리들과 죄인들과 함께 그가 먹고 있고 그리고 경망스러운 즐거움을 만들어내는 그러한 장면에, 자신의 현존을 내어주는 이 사람을 가리켜 당신은 어떻게 감히 의로운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느냐?” 그 자리에 있던 사람들에게 예수가 작별의 축복 말씀을 하기 직전에, 베드로는 이 비평을 예수에게 속삭이며 전했다. 예수는 연설을 시작하면서 말했다; “오늘 저녁 여기에 마태와 시몬을 우리 동료로 환영하여 맞이하려고 왔는데, 나는 너희의 가벼운-가슴을-지닌 것과 좋은 사교적 활기를 목격하게 되어 기쁘다. 그러나 여러분은 이어서 더욱 기쁨을 향유해야만 하는데, 이는 너희 중의 많은 이가 다가오는 영의 왕국으로 들어가는 입구를 발견할 것이기 때문이다. 너희는 영의 왕국 안에서 하늘의 왕국의 좋은 것들을 더욱 풍성하게 즐길 것이다. 그리고 내가 이들 친구와 즐거워하려고 여기 왔다고 해서, 가슴속으로 나를 비평하면서 주위에 서있는 너희에게 말하겠는데, 나는 사회적으로 짓밟힌 자들에게 기쁨을, 그리고 도덕적으로 포로 된 자들에게 영적 해방을 선포하려고 왔다. 온전한 자들에게 의사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병든 자들에게 필요하다는 것을 내가 너희에게 상기시킬 필요가 있겠는가? 나는 의인들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라, 죄인들을 부르러 왔다.”
2025 138:3.6 저녁 식사가 진행되자, 저녁 먹는 사람들의 흥겨움이 썩 좋은 정도로 무르익었다. 사람마다 무척 흥겨운 시간을 가졌고 그래서 그렇게 분위기가 즐겁고 태평한 행사에 예수가 참석한 것 때문에 구경하는 바리새인들은 마음 속에서 그를 헐뜯기 시작했다. 저녁이 얼마큼 지나서 사람들이 연설하고 있을 때 심술궂은 바리새인들 중에 한 사람이 베드로에게 예수의 행동을 비난하기에 이르렀고, 이렇게 말했다 “어찌 감히 너는 이 사람이 의롭다고 가르치느냐? 그는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먹고 이처럼 경솔하게 즐거워하는 장면에 얼굴을 보이는도다.” 예수가 모인 사람들에게 작별하면서 축복의 말씀을 하기 전에, 베드로는 이런 비판을 예수에게 속삭여 일러주었다. 예수는 비로소 입을 열고 이렇게 말씀하였다: “마태와 시몬을 우리 모임으로 환영하려고 오늘 밤 여기에 와서 너희가 즐겁고 서로 흥겨워하는 것을 구경하니 내가 기쁘도다. 그러나 너희 가운데 많은 사람이 다가오는 영(靈)의 나라에 들어가리니, 더욱 기뻐해야 하느니라[6]. 거기서 너희는 하늘나라의 좋은 것을 더 풍성하게 즐기리라. 이 친구들과 즐거이 지내려고 내가 여기 왔다고 해서, 둘러 서서 마음 속에 나를 비난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회에서 천대 받는 자에게 기쁨을, 그리고 도덕적으로 포로가 된 자에게 영적 해방을 선포하려고 내가 왔노라. 건강한 사람이 아니라 오히려 병든 사람이 의사(醫師)가 필요함을 너희에게 상기시킬 필요가 있느냐? 의인(義人)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려고 내가 왔노라.”
1955 138:3.7 And truly this was a strange sight in all Jewry: to see a man of righteous character and noble sentiments mingling freely and joyously with the common people, even with an irreligious and pleasure-seeking throng of publicans and reputed sinners. Simon Zelotes desired to make a speech at this gathering in Matthew’s house, but Andrew, knowing that Jesus did not want the coming kingdom to become confused with the Zealots’ movement, prevailed upon him to refrain from making any public remarks.
2000 138:3.7 참으로 이것은 온 유대 민족이 보기에 이상한 광경이었다. 올바른 인품과 고상한 감정을 가진 사람이 서민들, 아니 종교심이 없고 쾌락을 찾는 무리, 세리와 소문난 죄인의 무리와 함께 자유롭고 즐겁게 어울리는 것을 보다니! 마태의 집에서 있었던 이 모임에서 열심당원 시몬도 한 바탕 연설하고 싶어했으나 다가오는 하늘나라가 열심당의 운동과 혼동되는 것을 예수가 원하지 않음을 알았기 때문에, 안드레는 그에게 어떤 공식 논평도 하지 말라고 말렸다.
2001 CM 138:3.7 그리고 이것은 모든 유대인의 눈에 참으로 이상한 광경이 아닐 수 없었는데:의로운 성품과 고상한 인품을 지닌 사람이, 종교심이 없고 쾌락을-추구하는 세리들은 물론, 죄인이라고 소문난 무리와 함께 자유롭고 즐겁게 어울리는 것을 봤기 때문이다. 열심당 시몬이 마태의 집에 모인 사람들 앞에서 연설하기 원했으나, 안드레는, 앞으로 이뤄질 천국이 열심당 운동과 혼동되는 것을 예수께서 원치 않음을 알았으므로, 어떤 공개적 의견도 발표하지 못하도록 그를 말렸다.
2007 URKA 138:3.7 그리고 이것은 참으로 모든 유대인들이 보기에 이상한 광경이었다: 의로운 성격과 고상한 정서를 지닌 사람이 보통 사람들, 심지어 비-종교적이며 즐거움을-추구하는 세리들과 소문난 죄인들의 무리와 함께 자유롭고 즐겁게 어울리는 것을 보는 것이기 때문이다. 마태의 집에 이러한 모임에서 시몬 젤로떼가 연설 하기를 갈망했지만, 그러나 앞으로 이루어질 왕국이 열심당의 운동과 혼동되는 것을 예수가 원치 않으리라는 것을 알고 있는 안드레가 어떤 공개적인 언급도 하지 않도록 자제를 시켰다.
2025 138:3.7 참으로 이것은 온 유대 민족이 보기에 이상한 광경이었다. 올바른 인품과 고상한 감정을 가진 사람이 서민들, 아니 종교심이 없고 쾌락을 찾는 무리, 세리와 소문난 죄인의 무리와 함께 자유롭고 즐겁게 어울리는 것을 보다니! 마태의 집에서 있었던 이 모임에서 열심당원 시몬도 한 바탕 연설하고 싶어 했으나 다가오는 하늘나라가 열심당의 운동과 혼동되는 것을 예수가 원하지 않음을 알았기 때문에, 안드레는 그에게 어떤 공식 논평도 하지 말라고 말렸다.
1955 138:3.8 Jesus and the apostles remained that night in Matthew’s house, and as the people went to their homes, they spoke of but one thing: the goodness and friendliness of Jesus.
2000 138:3.8 예수와 사도들은 그날 밤에 마태의 집에서 묵었고 사람들이 집으로 돌아가자, 그들은 예수가 선하고 친절한 것, 오직 이에 대하여 이야기했다.
2001 CM 138:3.8 예수와 사도들은 그날 밤 마태의 집에 머물렀고, 사람들이 집으로 돌아가자, 그들은 오직 한 가지 사실:곧 예수의 선함과 친절함에 대해 이야기했다.
2007 URKA 138:3.8 예수와 사도들은 그날 밤을 마태의 집에 묵었으며, 그 사람들이 자신들의 집으로 가버리자, 그들은 단지 한 가지 사실만을 말했다: 그것은 예수의 선함과 친구 같은-친절함이었다.
2025 138:3.8 예수와 사도들은 그날 밤에 마태의 집에서 묵었고 사람들이 집으로 돌아가자, 그들은 예수가 선하고 친절한 것, 오직 이에 대하여 이야기했다.
4. THE CALL OF THE TWINS
4. 쌍둥이를 부르다
4. 쌍둥이를 부르심
4. 쌍둥이 형제를 부름
4. 쌍둥이를 부름
1955 138:4.1 On the morrow all nine of them went by boat over to Kheresa to execute the formal calling of the next two apostles, James and Judas the twin sons of Alpheus, the nominees of James and John Zebedee. The fisherman twins were expecting Jesus and his apostles and were therefore awaiting them on the shore. James Zebedee presented the Master to the Kheresa fishermen, and Jesus, gazing on them, nodded and said, “Follow me.”
2000 138:4.1 이튿날 아침, 아홉 사람 모두가 다음 두 사도, 야고보와 유다, 즉 알패오의 쌍둥이 아들들을 정식으로 부르려고 배를 타고 게레사로 갔다. 야고보 세베대와 요한 세베대가 이들을 지명하였다. 어부인 쌍둥이는 예수와 사도들이 오기를 기대하였고 따라서 호숫가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야고보 세베대는 주를 게레사 어부들에게 소개하였다. 예수는 그들을 지켜보고 머리를 끄덕이며 말했다, “나를 따르라.”
2001 CM 138:4.1 이튿날, 아홉 사람은 모두, 다음 두 사도 야고보와 유다, 즉 야고보 세베대와 요한 세베대가 추천한 알패오 쌍둥이 아들을 정식으로 부르려고, 함께 배를 타고 케레사로 건너갔다. 이 쌍둥이 어부는, 예수와 사도들이 올 것을 알았으므로, 호숫가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야고보 세베대가 케레사 어부들에게 주님을 소개했으며, 예수께서는 그들을 유심히 바라보면서 고개를 끄덕였고, “나를 따르라”고 말씀했다.
2007 URKA 138:4.1 다음 날 그들 아홉 모두는 야고보 세베대와 요한 세베대가 지명한 다음 차례의 두 사도인 알패오의 쌍둥이 아들들인 야고보와 유다를 정식으로 부르기 위하여 함께 배를 타고 게레사로 건너갔다. 어부인 이 쌍둥이는 예수와 그의 사도들을 기대하고 있었다. 그런 까닭에 그들은 호숫가에서 그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야고보 세베대가 게레사의 어부들에게 주(主)를 소개했고, 예수는 그들을 응시하면서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나를 따르라."
2025 138:4.1 이튿날 아침, 아홉 사람 모두가 다음 두 사도, 야고보와 유다, 즉 알패오의 쌍둥이 아들들을 정식으로 부르려고 배를 타고 게레사로 갔다. 야고보 세베대와 요한 세베대가 이들을 지명하였다. 어부인 쌍둥이는 예수와 사도들이 오기를 기대하였고 따라서 호숫가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야고보 세베대는 주를 게레사 어부들에게 소개하였다. 예수는 그들을 지켜보고 머리를 끄덕이며 말했다, “나를 따르라.”
1955 138:4.2 That afternoon, which they spent together, Jesus fully instructed them concerning attendance upon festive gatherings, concluding his remarks by saying: “All men are my brothers. My Father in heaven does not despise any creature of our making. The kingdom of heaven is open to all men and women. No man may close the door of mercy in the face of any hungry soul who may seek to gain an entrance thereto. We will sit at meat with all who desire to hear of the kingdom. As our Father in heaven looks down upon men, they are all alike. Refuse not therefore to break bread with Pharisee or sinner, Sadducee or publican, Roman or Jew, rich or poor, free or bond. The door of the kingdom is wide open for all who desire to know the truth and to find God.”
2000 138:4.2 함께 지낸 그날 오후에, 예수는 잔치하던 모임에 다녀온 것에 관하여 그들에게 충분히 가르쳤다. 예수는 이렇게 말씀을 맺었다: “모든 사람이 내 형제이라.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는 우리가 만든 어떤 사람도 업신여기지 않느니라. 하늘나라는 모든 남녀에게 열려 있느니라. 그곳에 들어가려고 애쓸지 모르는 어떤 갈급한 혼 앞에서 아무도 자비(慈悲)의 문을 닫아서는 안되느니라. 우리는 하늘나라에 관하여 듣고자 하는 모든 사람과 함께 식탁에 앉으리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가 사람들을 내려다보실 때, 저희는 모두 비슷하니라. 그러므로 바리새인이나 죄인, 사두개인이나 세리, 로마인이나 유대인, 부자(富者)나 가난한 자, 자유로운 자나 매인 자, 이들과 함께 먹기를 거절하지 말라. 하늘나라의 문은 진리를 알고 하나님을 찾아내고 싶어 하는 모든 사람에게 활짝 열려 있느니라.”
2001 CM 138:4.2 그들이 함께 지내던 그날 오후에, 예수께서는 축제 모임에 참가하는 것에 대해 그들에게 충분히 지시하면서, 이렇게 말씀을 마무리했다:“모든 사람이 내 형제다.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는 우리가 만든 어떤 피조물도 무시하지 않으신다. 하늘 나라는 모든 남녀에게 열려있다. 거기에 들어가려고 애쓸지도 모르는 어떤 굶주린 혼 앞에서든지, 아무도 자비의 문을 닫아서는 안 된다. 우리는 천국에 대하여 듣고자하는 모든 사람과 함께 식탁에 앉을 것이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께서 사람을 내려다보실 때, 저희 모두 똑같다. 따라서 바리새인이나 죄인, 사두개인이나 세리, 로마인이나 유대인, 부자나 가난한 자, 자유자나 묶인 자와 함께 먹기를 거절하지 말라. 천국 문은 진리를 알고자하고 하나님을 찾고자하는 모두에게 활짝 열려있다.”
2007 URKA 138:4.2 그들 모두 함께 시간을 보낸 그 날 오후에, 예수는 만찬 모임에 참석과 연관하여 그들에게 충분하게 지침을 주었고, 다음과 같은 이야기로 자신의 언급에 결론을 내렸다: “모든 사람들이 나의 형제들이다. 하늘에 계신 나의 아버지는 우리가 접촉하고 있는 어떤 창조체도 업신여기지 않으신다. 하늘의 왕국은 모든 남자와 여자들에게 열려있다. 그곳으로 들어가는 입구를 얻으려고 추구할지도 모르는 모든 굶주린 혼의 면전에서, 어떤 사람도 자비의 문을 닫으려 할 수는 없다. 우리는 왕국에 대해 듣기를 갈망하는 모든 이들과 함께 앉아 식사를 할 것이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는 사람들을 내려다보실 때, 그들은 모두 똑같다. 따라서 바리새인이나 죄인, 사두개인이나 세리, 로마인이나 유대인, 부자나 가난한 자, 자유로운 자나 속박된 자나 함께 빵을 떼어먹는 것을 거부하지 말라. 왕국의 문은 진리를 알고자 그리고 하느님을 찾고자 갈망하는 모두에게 활짝 열려 있다.”
2025 138:4.2 함께 지낸 그날 오후에, 예수는 잔치하던 모임에 다녀온 것에 관하여 그들에게 충분히 가르쳤다. 예수는 이렇게 말씀을 맺었다: “모든 사람이 내 형제이라.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는 우리가 만든 어떤 사람도 업신여기지 않느니라. 하늘나라는 모든 남녀에게 열려 있느니라. 그곳에 들어가려고 애쓸지 모르는 어떤 갈급한 혼 앞에서 아무도 자비(慈悲)의 문을 닫아서는 안되느니라. 우리는 하늘나라에 관하여 듣고자 하는 모든 사람과 함께 식탁에 앉으리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가 사람들을 내려다보실 때, 저희는 모두 비슷하니라. 그러므로 바리새인이나 죄인, 사두개인이나 세리, 로마인이나 유대인, 부자(富者)나 가난한 자, 자유로운 자나 매인 자, 이들과 함께 먹기를 마다하지 말라[7]. 하늘나라의 문은 진실을 알고 하나님을 찾아내고 싶어 하는 모든 사람에게 활짝 열려 있느니라.”
1955 138:4.3 That night at a simple supper at the Alpheus home, the twin brothers were received into the apostolic family. Later in the evening Jesus gave his apostles their first lesson dealing with the origin, nature, and destiny of unclean spirits, but they could not comprehend the import of what he told them. They found it very easy to love and admire Jesus but very difficult to understand many of his teachings.
2000 138:4.3 그날 밤 알패오의 집에서 간단히 저녁을 먹을 때, 쌍둥이 형제는 사도의 일행에 가입했다. 저녁에 얼마 있다가 예수는 깨끗하지 않은 영들의 기원ㆍ성질ㆍ운명을 다루는 첫 수업을 사도들에게 가르쳤다. 그러나 사도들은 그가 일러준 말씀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 없었다. 예수를 사랑하고 찬미하기는 매우 쉽지만, 그의 가르침 가운데 많은 것이 알아듣기가 아주 어려움을 깨달았다.
2001 CM 138:4.3 그날 밤, 알패오의 집에서 간소하게 저녁식사를 하던 중에, 쌍둥이 형제가 사도 일행에 가입했다. 예수께서 그날 밤 늦게 사도들에게, 불순한 영들의 기원과 본성과 운명에 관해 처음으로 가르쳤지만, 그들은 예수께서 자기들에게 한 말씀의 의미를 납득할 수 없었다. 예수를 사랑하고 존경하기는 무척 쉬우나, 그의 교훈 가운데 많은 것이 몹시 알아듣기 어렵다는 것을 깨달았다.
2007 URKA 138:4.3 그날 밤 알패오의 집에서 있었던 간단한 저녁을 먹을 때, 쌍둥이 형제는 사도의 가족으로 받아들여졌다. 그날 저녁 늦게 예수는 그의 사도들에게 그들의 첫 수업을 주면서 정결하지 못한 영들의 기원, 본성, 운명을 다루었지만, 그들은 예수가 말했던 것의 중요성을 이해할 수가 없었다. 그들은 예수를 사랑하고 찬미하는 것은 매우 쉽지만, 그의 가르침의 많은 것은 납득하기가 매우 어렵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2025 138:4.3 그날 밤 알패오의 집에서 간단히 저녁을 먹을 때, 쌍둥이 형제는 사도의 일행에 가입했다. 저녁에 얼마 있다가 예수는 깨끗하지 않은 영들의 기원ㆍ성질ㆍ운명을 다루는 첫 수업을 사도들에게 가르쳤다. 그러나 사도들은 그가 일러준 말씀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 없었다. 예수를 사랑하고 찬미하기는 매우 쉽지만, 그의 가르침 가운데 많은 것이 알아듣기가 아주 어려움을 깨달았다.
1955 138:4.4 After a night of rest the entire party, now numbering eleven, went by boat over to Tarichea.
2000 138:4.4 밤에 쉬고 난 뒤에, 이제 열한 명이 된 일행 전체는 배를 타고 타리케아로 건너갔다.
2001 CM 138:4.4 휴식한 후 밤중에, 이제 열한 명이 된 일행 전원이 배를 타고 타리키아로 건너갔다.
2007 URKA 138:4.4 하루 밤을 쉰 후, 이제 열한 명이 된 전체 일행은 배를 타고 타리케아로 건너갔다.
2025 138:4.4 밤 동안 쉬고 난 뒤에, 이제 열한 명이 된 일행 전체는 배를 타고 타리케아로 건너갔다.
5. THE CALL OF THOMAS AND JUDAS
5. 토마스와 유다를 부르다
5. 도마와 유다를 부르심
5. 도마와 유다를 부름
5. 토마스와 유다를 부름
1955 138:5.1 Thomas the fisherman and Judas the wanderer met Jesus and the apostles at the fisher-boat landing at Tarichea, and Thomas led the party to his near-by home. Philip now presented Thomas as his nominee for apostleship and Nathaniel presented Judas Iscariot, the Judean, for similar honors. Jesus looked upon Thomas and said: “Thomas, you lack faith; nevertheless, I receive you. Follow me.” To Judas Iscariot the Master said: “Judas, we are all of one flesh, and as I receive you into our midst, I pray that you will always be loyal to your Galilean brethren. Follow me.”
2000 138:5.1 어부 토마스와 방랑자 유다는 타리케아에서 고기잡이 배를 대는 곳에서 예수와 사도들을 만났다. 토마스는 그 일행을 근처에 자기 집으로 인도하였다. 빌립은 토마스를 이제 사도로 지명한 사람이라고 소개하였고 나다니엘은 유대 출신 가룟 유다를 비슷한 예절을 갖추어 소개하였다. 예수는 토마스를 보고 말했다: “토마스야, 너는 믿음이 부족하구나. 그렇기는 하여도 너를 받아들이노라. 나를 따르라.” 가룟 유다에게 주는 말했다: “유다야, 우리는 모두 한 몸에서 생겨났느니라. 내가 너를 우리 가운데 받아들이는 것 같이, 갈릴리 형제들에게 네가 언제나 충실하기를 기도하노라. 나를 따르라.”
2001 CM 138:5.1 어부 도마와 방랑자 유다는, 어선{漁船}들이 정박하는 타리키아에서 예수와 사도들을 만났고, 도마는 그 일행을 근처에 있는 자기 집으로 안내했다. 이때 빌립이, 자기가 사도로 추천한 도마를 소개했고, 나다니엘은 유대지방 사람인 가룟 유다를 역시 정중하게 소개했다. 예수께서는 도마를 바라보면서 말씀했다:“도마야, 너는 신앙이 부족하지만;그럼에도 너를 받아들이겠다. 나를 따르라.” 주님은 가룟 유다에게 말씀했다:“유다야, 우리는 모두 한 몸이고, 이제 나는 너를 우리 가운데 받아들이겠는데, 갈릴리 형제들에게 항상 충성하게 되기 바란다. 나를 따르라.”
2007 URKA 138:5.1 어부인 도마와, 방랑자 유다는 어선들이 정박해 있는 타리케아에서 예수와 사도들을 만났으며, 도마는 가까이에 있는 자신의 집으로 그들을 안내하였다. 이 때 빌립은 자기가 사도로 추천한 도마를 소개하였고, 나다니엘은 유대 지방 사람인 가룟 유다를 역시 정중하게 소개하였다. 예수는 도마를 바라보면서 말했다: “도마야, 너는 신앙이 부족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너를 받아들인다. 나를 따르라.” 주(主)는 가룟 유다에게 말했다; “유다야, 우리는 모두 한 몸이며, 이제 너를 우리 안으로 받아들이니, 너는 항상 너의 갈릴리 형제들에게 충성하게 되기를 바란다. 나를 따르라.”
2025 138:5.1 어부 토마스와 방랑자 유다는 타리케아에서 고기잡이 배를 대는 곳에서 예수와 사도들을 만났다. 토마스는 그 일행을 근처에 자기 집으로 인도하였다. 빌립은 토마스를 이제 사도로 지명한 사람이라고 소개하였고 나다니엘은 유대 출신 가룟 유다를 비슷한 예절을 갖추어 소개하였다. 예수는 토마스를 보고 말했다: “토마스야, 너는 믿음이 부족하구나. 그렇기는 하여도 너를 받아들이노라. 나를 따르라.” 가룟 유다에게 주는 말했다: “유다야, 우리는 모두 한 몸에서 생겨났느니라. 내가 너를 우리 가운데 받아들이는 것 같이, 갈릴리 형제들에게 네가 언제나 충실하기를 기도하노라. 나를 따르라.”
1955 138:5.2 When they had refreshed themselves, Jesus took the twelve apart for a season to pray with them and to instruct them in the nature and work of the Holy Spirit, but again did they largely fail to comprehend the meaning of those wonderful truths which he endeavored to teach them. One would grasp one point and one would comprehend another, but none of them could encompass the whole of his teaching. Always would they make the mistake of trying to fit Jesus’ new gospel into their old forms of religious belief. They could not grasp the idea that Jesus had come to proclaim a new gospel of salvation and to establish a new way of finding God; they did not perceive that he was a new revelation of the Father in heaven.
2000 138:5.2 그들이 원기를 되찾고 나서 예수는 열두 사람을 따로 데리고 가서 한동안 함께 기도하고 성령의 성질과 성령이 하는 일을 가르쳤다. 그러나 가르치려고 애쓴 그 놀라운 진리의 의미를 그들은 또 다시 대체로 알아듣지 못했다. 이 사람은 이것을 알아듣고 저 사람은 저것을 알아듣곤 했지만, 아무도 가르친 것을 전부 알아들을 수는 없었다. 언제나 그들은 예수의 새 복음을 옛 형태의 종교 관념에 끼워 맞추려고 애쓰는 잘못을 저지르곤 했다. 구원을 부르짖는 새 복음을 선포하고 하나님을 찾아내는 새 길을 열려고 예수가 왔다는 관념을 알아들을 수 없었고, 그가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새로운 계시임을 깨닫지 못했다.
2001 CM 138:5.2 그들이 기운을 차리자, 예수께서는 열두 사도를 얼마동안 따로 데리고 가서 함께 기도하고, 거룩한 영의 본성과 활동에 관해서 그들에게 가르쳤으나, 그가 가르치려고 애쓴 그 놀라운 진리의 의미를, 그들은 이번에도 거의 납득하지 못했다. 한 사람은 한 면을 파악하고, 다른 사람은 다른 한 면을 납득했으나, 그들 가운데 아무도 그의 가르침 전체를 포용할 수 없었다. 그들은 항상, 자신이 지닌 종교 신념의 옛 형식에 예수의 새 복음을 끼워 맞추려는 실수를 범하곤 했다. 예수께서 새 구원의 복음을 선포하고, 하나님을 찾아가는 새 길을 설립하러 왔다는 관념을 파악할 수 없었으며;그가 바로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새 계시였음을 감지하지 못했다.
2007 URKA 138:5.2 그들이 휴식을 취하고 났을 때, 예수는 그들과 함께 기도하기 위하여 그리고 그들에게 성령의 본성과 활동에 관하여 가르치기 위하여, 얼마동안 열두 명을 데리고 떠났지만, 그들은 이번에도 그가 가르치고자 하는 위대한 진리들의 의미를 거의 이해하지 못하였다. 한 사람은 한 면을 이해하고, 다른 한 사람은 다른 한 면을 이해하였지만, 그들 중에 그의 가르침 전체를 이해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그들은 항상 예수의 새 복음을 자신들이 갖고 있는 종교적 신념의 옛 형식에 맞추려는 오류를 범하였다. 그들은 예수가 새로운 구원의 복음을 선포하고, 하느님을 찾는데 있어서 새로운 길을 설립하러 왔다는 그 관념을 파악할 수 없었다; 그들은 그가 바로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새로운 계시이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였다.
2025 138:5.2 그들이 원기를 되찾고 나서 예수는 열두 사람을 따로 데리고 가서 한동안 함께 기도하고 성령의 성질과 성령이 하는 일을 가르쳤다. 그러나 가르치려고 애쓴 그 놀라운 진실의 의미를 그들은 또 다시 대체로 알아듣지 못했다. 이 사람은 이것을 알아듣고 저 사람은 저것을 알아듣곤 했지만, 아무도 가르친 것을 전부 알아들을 수는 없었다. 언제나 그들은 예수의 새 복음을 옛 형태의 종교 관념에 끼워 맞추려고 애쓰는 잘못을 저지르곤 했다. 구원을 부르짖는 새 복음을 선포하고 하나님을 찾아내는 새 길을 열려고 예수가 왔다는 관념을 알아들을 수 없었고, 그가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새로운 계시임을 깨닫지 못했다.
1955 138:5.3 The next day Jesus left his twelve apostles quite alone; he wanted them to become acquainted and desired that they be alone to talk over what he had taught them. The Master returned for the evening meal, and during the after-supper hours he talked to them about the ministry of seraphim, and some of the apostles comprehended his teaching. They rested for a night and the next day departed by boat for Capernaum.
2000 138:5.3 이튿날 예수는 열두 제자를 자기들끼리 있게 두었다. 그들이 얼굴 익히기를 원했고 가르친 것에 관하여 이야기하라고 그들끼리만 있기를 바랐다. 주는 저녁 식사에 돌아왔다. 저녁을 들고난 뒤에 그는 세라핌이 베푸는 봉사에 관하여 일러주었는데, 사도들 가운데 몇은 가르침을 알아들었다. 그들은 밤에 쉬고 이튿날 배로 가버나움을 향하여 떠났다.
2001 CM 138:5.3 예수께서는 이튿날 열두 사도를 그들끼리 있게 했으며;그들이 서로 친해지기 원했고, 자신이 가르친 것들에 대해 그들끼리 의논하기를 바랐다. 주님은 저녁식사시간에 돌아왔고, 식사-후에 스라빔의 섬김에 관해 이야기했는데, 사도들 가운데 더러는 그의 가르침을 납득했다. 그들은 그날 밤을 지낸 후에, 이튿날 배를 타고 가버나움으로 떠났다.
2007 URKA 138:5.3 다음 날 예수는 그의 열두 사도들을 그들끼리 남겨두시고; 그들이 서로 친해지기를 원하였으며 자신이 가르쳤던 것들에 대해서 그들끼리 서로 의논하기를 원하였다. 주(主)는 저녁 식사시간에 돌아왔으며, 식사 후에 그는 세라핌천사의 사명활동들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었는데, 그의 가르침을 이해하는 사도들도 조금 있었다. 그들은 그날 밤을 지낸 후 다음날 배를 타고 가버나움으로 떠났다.
2025 138:5.3 이튿날 예수는 열두 제자를 자기들끼리 있게 두었다. 그들이 얼굴 익히기를 원했고 가르친 것에 관하여 이야기하라고 그들끼리만 있기를 바랐다. 주는 저녁 식사에 돌아왔다. 저녁을 들고난 뒤에 그는 세라핌이 베푸는 봉사에 관하여 일러주었는데, 사도들 가운데 몇은 가르침을 알아들었다. 그들은 밤에 쉬고 이튿날 배로 가버나움을 향하여 떠났다.
1955 138:5.4 Zebedee and Salome had gone to live with their son David so that their large home could be turned over to Jesus and his twelve apostles. Here Jesus spent a quiet Sabbath with his chosen messengers; he carefully outlined the plans for proclaiming the kingdom and fully explained the importance of avoiding any clash with the civil authorities, saying: “If the civil rulers are to be rebuked, leave that task to me. See that you make no denunciations of Caesar or his servants.” It was this same evening that Judas Iscariot took Jesus aside to inquire why nothing was done to get John out of prison. And Judas was not wholly satisfied with Jesus’ attitude.
2000 138:5.4 세베대와 살로메는 아들 다윗과 함께 살려고 가버렸다. 그래서 큰 집을 예수와 열두 사도에게 넘겨줄 수 있었다. 여기서 예수는 선택한 사자들과 함께 조용한 안식일을 보냈다. 하늘나라를 선포하는 계획의 윤곽을 주의 깊게 설명하였고, “집권자들을 꾸짖어야 한다면, 그 일을 내게 맡기라. 케자나 그 신하들을 너희가 아예 비난하지 않도록 하여라”하고 말해서 정부 당국과 어떤 충돌이라도 피하는 것이 중요함을 충분히 설명했다. 바로 이날 저녁에 가룟 유다는 예수를 옆으로 이끌고 어째서 요한을 감옥에서 구출하려고 아무 일도 하지 않았는가 물었다. 유다는 예수의 태도에 완전히 만족하지는 않았다.
2001 CM 138:5.4 세베대와 살로메는 아들 다윗과 같이 살려고 떠났으므로, 큰 집을 예수와 열두 사도에게 넘겨줄 수 있었다. 예수께서는, 선택된 전도자들과 함께 조용한 안식일을 여기서 보냈으며;천국을 선포하기 위한 계획을 신중히 요약해서 말했고, 정부 당국과 어떤 충돌이든지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충분히 설명하면서 말씀했다:“집권자들을 비난해야한다면, 그 과제는 나에게 맡겨라. 너희는 가이사나 그 신하들에 대해 어떤 비난도 하지 말라.” 가룟 유다가 예수를 한쪽으로 불러내서, 왜 요한을 감옥에서 구해내지 않느냐고 물은 것은 바로 이날 저녁이었다. 그리고 유다는 예수의 태도에 전적으로 만족하지는 못했다.
2007 URKA 138:5.4 세베대와 살로메는 그들의 큰 집을 예수와 그의 열두 사도들에게 넘겨주기 위하여, 아들인 다윗의 집으로 이사하였다. 예수는 선택된 메신저들과 함께 조용한 안식일을 이곳에서 보냈으며; 그는 왕국의 선포를 위한 계획을 조심스럽게 나타내고, 정부 당국과의 충돌을 피하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충분히 설명하면서, 말했다: “만약 시민 통치자들을 비난해야 한다면, 그 임무는 나에게 맡겨라. 너희는 시저나 그의 하인들에 대해 어떤 비난도 해서는 안 된다.” 가룟 유다가 예수를 한쪽으로 불러내어 왜 요한을 감옥으로부터 구해내지 않느냐고 물은 것은 바로 그날 저녁이었다. 유다는 예수의 태도에 불만을 느꼈다.
2025 138:5.4 세베대와 살로메는 아들 다윗과 함께 살려고 가버렸다. 그래서 큰 집을 예수와 열두 사도에게 넘겨줄 수 있었다. 여기서 예수는 선택한 사자들과 함께 조용한 안식일을 보냈다. 하늘나라를 선포하는 계획의 윤곽을 주의 깊게 설명하였고, “집권자들을 꾸짖어야 한다면, 그 일을 내게 맡기라. 케자나 그 신하들을 너희가 아예 비난하지 않도록 하여라”하고 말해서 정부 당국과 어떤 충돌이라도 피하는 것이 중요함을 충분히 설명했다. 바로 이날 저녁에 가룟 유다는 예수를 옆으로 이끌고 어째서 요한을 감옥에서 구출하려고 아무 일도 하지 않았는가 물었다. 유다는 예수의 태도에 완전히 만족하지는 않았다.
6. THE WEEK OF INTENSIVE TRAINING
6. 맹렬히 훈련받는 주간
6. 집중적인 훈련 주간
6. 집중적인 훈련의 주간
6. 맹렬히 훈련받는 주간
1955 138:6.1 The next week was devoted to a program of intense training. Each day the six new apostles were put in the hands of their respective nominators for a thoroughgoing review of all they had learned and experienced in preparation for the work of the kingdom. The older apostles carefully reviewed, for the benefit of the younger six, Jesus’ teachings up to that hour. Evenings they all assembled in Zebedee’s garden to receive Jesus’ instruction.
2000 138:6.1 다음 주간은 맹렬히 훈련받는 과정에 시간을 썼다. 하늘나라의 일을 위한 준비로, 배우고 체험한 모든 것을 샅샅이 복습하려고 날마다 새 사도 여섯이 각자 자기를 지명한 사람의 손에 맡겨졌다. 먼저 된 사도들은 새 여섯 사도의 이익을 위하여 그 시각까지 받은 예수의 가르침을 주의 깊게 복습하였다. 저녁에 예수의 가르침을 받으려고 모두 세베대의 집 뜰에서 모였다.
2001 CM 138:6.1 그다음 주간에는 집중적인 훈련 계획표가 진행됐다. 새로 뽑힌 여섯 사도는, 각자 자신을 추천한 자의 책임 아래, 선배 사도들이 천국 일을 준비하면서 이제까지 배우고 체험했던 모든 일에 대해 매일 철저히 돌이켜봤다. 선배 사도들은, 새 여섯 사도에게 유익이 되도록, 자신이 그때까지 예수로부터 배워온 모든 것을 신중하게 복습했다. 밤에는 예수의 지침을 받기 위하여 모두 세베대의 정원에 모였다.
2007 URKA 138:6.1 그 다음 주간 동안에는 집중적인 훈련이 진행되었다. 6명의 새로 뽑힌 사도들은 각자 자기를 추천한 사도들의 책임 아래, 그들이 왕국의 일을 준비하면서 이제까지 배우고 체험했던 모든 일들에 대해 매일 철저히 돌이켜 보도록 하였다. 먼저 된 사도들은 후배 사도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자신들이 그때까지 예수로부터 배워온 모든 것들을 세밀하게 가르쳐 주었다. 밤이 되면 그들 모두는 예수의 지침을 받아들이기 위하여 세베대의 정원에 모였다.
2025 138:6.1 다음 주간은 맹렬히 훈련받는 과정에 시간을 썼다. 하늘나라의 일을 위한 준비로, 배우고 체험한 모든 것을 샅샅이 복습하려고 날마다 새 사도 여섯이 각자 자기를 지명한 사람의 손에 맡겨졌다. 먼저 된 사도들은 새 여섯 사도의 이익을 위하여 그 시각까지 받은 예수의 가르침을 주의 깊게 복습하였다. 저녁에 예수의 가르침을 받으려고 모두 세베대의 집 뜰에서 모였다.
1955 138:6.2 It was at this time that Jesus established the mid-week holiday for rest and recreation. And they pursued this plan of relaxation for one day each week throughout the remainder of his material life. As a general rule, they never prosecuted their regular activities on Wednesday. On this weekly holiday Jesus would usually take himself away from them, saying: “My children, go for a day of play. Rest yourselves from the arduous labors of the kingdom and enjoy the refreshment that comes from reverting to your former vocations or from discovering new sorts of recreational activity.” While Jesus, at this period of his earth life, did not actually require this day of rest, he conformed to this plan because he knew it was best for his human associates. Jesus was the teacher—the Master; his associates were his pupils—disciples.
2000 138:6.2 바로 이때에 예수는 휴식과 기분 전환을 위하여 주중에 노는 날을 정했다. 육체로 여생 동안 내내, 예수는 주마다 하루 동안 쉬는 이 계획을 좇았다. 대체로, 수요일에는 결코 정규 활동을 하지 않았다. 주마다 이 휴일에, 예수는 보통 그들을 떠나면서 이렇게 말했다. “아이들아, 하루 동안 놀러 나가라. 하늘나라의 벅찬 수고를 그만두고 휴식을 취하고, 예전에 하던 직업으로 돌아가든지, 아니면 새 종류의 오락 활동을 발견하여 새로운 기분을 즐기라.” 땅에서 사신 이 기간에, 예수는 이렇게 노는 날이 실제로 필요하지 않았지만, 이것이 인간 동료들에게 최선임을 알았기 때문에 그는 이 계획을 좇았다. 예수는 선생―주―였고 동료들은 생도―제자―였다.
2001 CM 138:6.2 바로 이때, 예수께서는 휴식과 기분 전환을 위하여 주중 하루를 휴일로 정했다. 그리고 그들은, 그가 물질 생애의 여생을 보내는 동안 내내, 매주 하루 쉬는 이 계획을 꾸준히 지켰다. 수요일에는 대개 정규 활동을 하지 않았다. 매주 이런 휴일이 되면, 예수께서는 보통 그들에게서 떠나면서 말씀했다:“얘들아, 가서 하루를 즐겨라. 천국의 힘든 일에서 벗어나 휴식을 취하고, 너희가 전에 하던 일을 하든지, 아니면 새로운 종류의 오락 활동을 찾아서 심신의 상쾌함을 즐기도록 해라.” 이 세상 생애의 이 기간에, 이런 하루의 휴식이 예수께 실질적으로 꼭 필요하지는 않았지만, 인간 동역자들을 위해서는 그것이 최선임을 알고 있었으므로 이 계획을 채택했다. 예수는 교사였으며--곧 주님이었으며;동역자들은 그의 학생이었다--제자였다.
2007 URKA 138:6.2 이즈음에 예수는 휴식과 오락을 위하여 주중의 하루를 휴일로 정하였다. 그리고 그들은 그가 육신 속에 사는 동안, 매주 하루 동안 이완-휴식의 이 계획을 꾸준히 지켰다. 그들은 일반적으로 수요일에는 결코 정규 활동들을 추진하지 않았다. 예수는 매주 이러한 휴일이 되면 대개 그들에게서 떠나가면서, 말했다; “나의 자녀들아, 가서 하루를 즐기어라. 왕국의 힘든 일로부터 벗어나 휴식을 취하도록 하고, 너희의 예전에 하던 일을 하든지 아니면 새로운 오락 활동을 찾아서 새로운 기분을 즐기도록 하여라.” 땅에서 사신 이 기간 동안에 예수 자신은 이러한 하루의 휴식이 실재적으로 꼭 필요한 것은 아니었지만, 그러나 인간인 그의 연관-동료들을 위해서는 그것이 최선의 길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이 계획을 채택하였던 것이다. 예수는 선생님─주(主)─이었으며; 그의 연관-동료들은 그의 학생들─제자들─이었다.
2025 138:6.2 바로 이때에 예수는 휴식과 기분 전환을 위하여 주중에 노는 날을 정했다. 육체로 여생 동안 내내, 예수는 주마다 하루 동안 쉬는 이 계획을 좇았다. 대체로, 수요일에는 결코 정규 활동을 하지 않았다. 주마다 이 휴일에, 예수는 보통 그들을 떠나면서 이렇게 말했다. “아이들아, 하루 동안 놀러 나가라. 하늘나라의 벅찬 수고를 그만두고 휴식을 취하고, 예전에 하던 직업으로 돌아가든지, 아니면 새 종류의 오락 활동을 발견하여 새로운 기분을 즐기라.” 땅에서 사신 이 기간에, 예수는 이렇게 노는 날이 실제로 필요하지 않았지만, 이것이 인간 동료들에게 최선임을 알았기 때문에 그는 이 계획을 좇았다. 예수는 선생 ― 주였고 ― 동료들은 생도 ― 제자였다.
1955 138:6.3 Jesus endeavored to make clear to his apostles the difference between his teachings and his life among them and the teachings which might subsequently spring up about him. Said Jesus: “My kingdom and the gospel related thereto shall be the burden of your message. Be not sidetracked into preaching about me and about my teachings. Proclaim the gospel of the kingdom and portray my revelation of the Father in heaven but do not be misled into the bypaths of creating legends and building up a cult having to do with beliefs and teachings about my beliefs and teachings.” But again they did not understand why he thus spoke, and no man dared to ask why he so taught them.
2000 138:6.3 예수는 그의 가르침 및 그들 가운데서 사신 일생, 그리고 나중에 그에 관하여 생겨날지 모르는 가르침, 이 둘의 차이를 사도들에게 분명히 밝히려고 애썼다. 예수는 말했다: “내 나라와 이에 관계된 복음은 너희가 전하는 말의 요점이 될지니라. 옆길로 빠져, 나에 관하여 그리고 내 가르침에 관하여 전도하지 말라. 하늘나라의 복음을 선포하고 하늘 아버지를 내가 계시한 것을 보여주라. 그러나 샛길로 잘못 빠져서, 나의 신앙과 가르침에 관한 신앙과 가르침에 관련하여 전설을 만들고 종파를 세우지 말라.” 그러나 또 다시 어째서 그렇게 말하는지 알아듣지 못했고 아무도 어째서 그가 그렇게 가르치는가 감히 묻지 않았다.
2001 CM 138:6.3 예수께서는 그들 가운데 함께 살면서 가르친 것과, 후에 생길 수 있는 자신에 관한 교훈 사이의 차이점을, 사도들에게 분명히 알리려고 애썼다. 예수께서 말씀했다:“내 나라와 이에 관련된 복음이, 너희가 전하는 메시지의 요지가 돼야한다. 나에 관해서 또는 내 교훈에 관해서 전도함으로써, 잘못된 옆길로 빠지지 않도록 유의하라. 천국 복음을 선포하고,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에 대해 내가 계시한 것을 보여줘야 하겠지만, 내 믿음과 교훈에 관한 믿음과 교훈에 관련되도록 전설을 만들거나 어떤 종파를 만드는, 잘못된 옆길로 빠지지 않도록 해라.” 그러나 그들은 이번에도 그가 왜 그렇게 말하는지 이해하지 못했고, 왜 그렇게 가르치는지 감히 묻는 자도 없었다.
2007 URKA 138:6.3 예수는 그들 가운데서 함께 사신 그의 삶과 그의 가르침, 그리고 후에 생길 수도 있는 자신에 관한 가르침들 사이의 차이점을, 사도들에게 분명하게 하고자 하였다. 예수는 말했다; “나의 왕국과 거기에 관련된 복음이 너희의 메시지의 중심이 되어야 할 것이다. 나에 관헤서나 나의 가르침에 관해서 설교하는 잘못된 옆길로 빠지지 말도록 유의하라. 왕국의 복음을 선포하고, 하늘에 계신 나의 아버지에 대하여 내가 계시한 것을 묘사하여 보여주어라, 그러나 나의 믿음들과 가르침들에 관한 믿음과 가르침을 가지고 행하려고 전설을 창조하고 그리고 예배종파를 세우는 샛길로 잘못 인도되지 않도록 하여라.” 그러나 그들은 이번에도 그가 왜 그런 말씀을 하는지 납득하지 못하였으며, 그가 왜 자기들에게 그렇게 가르치는지 감히 묻는 자가 아무도 없었다.
2025 138:6.3 예수는 그의 가르침 및 그들 가운데서 사신 일생, 그리고 나중에 그에 관하여 생겨날지 모르는 가르침, 이 둘의 차이를 사도들에게 분명히 밝히려고 애썼다. 예수는 말했다: “내 나라와 이에 관계된 복음은 너희가 전하는 말의 요점이 될지니라. 옆길로 빠져, 나에 관하여 그리고 내 가르침에 관하여 전도하지 말라. 하늘나라의 복음을 선포하고 하늘 아버지를 내가 계시한 것을 보여주라[8]. 그러나 샛길로 잘못 빠져서, 나의 신앙과 가르침에 관한 신앙과 가르침에 관련하여 전설을 만들고 종파를 세우지 말라.” 그러나 또 다시 어째서 그렇게 말하는지 알아듣지 못했고 아무도 어째서 그가 그렇게 가르치는가 감히 묻지 않았다.
1955 138:6.4 In these early teachings Jesus sought to avoid controversies with his apostles as far as possible excepting those involving wrong concepts of his Father in heaven. In all such matters he never hesitated to correct erroneous beliefs. There was just one motive in Jesus’ postbaptismal life on Urantia, and that was a better and truer revelation of his Paradise Father; he was the pioneer of the new and better way to God, the way of faith and love. Ever his exhortation to the apostles was: “Go seek for the sinners; find the downhearted and comfort the anxious.”
2000 138:6.4 하늘에 계신 아버지에 대한 그릇된 개념에 관계되는 것을 제외하고, 예수는 이 초기의 가르침에서 가능한 한 사도들과 논쟁을 피하려고 애썼다. 모든 그러한 문제에서 그는 결코 서슴지 않고 그릇된 관념을 고쳐주었다. 유란시아에서 세례받은 이후에 예수의 생애에서 꼭 한 가지 동기가 있었으니, 파라다이스 아버지를 더 낫게, 참되게 드러내는 것이었다. 그는 하나님에게 이르는 새롭고 더 좋은 길, 믿음과 사랑의 길을 여는 개척자였다. 이것이 사도들에게 늘 준 훈계였다, “가서 죄인을 찾으라. 낙심한 자를 찾아내고 근심하는 자를 위로하라.”
2001 CM 138:6.4 하늘에 계신 아버지에 대한 잘못된 개념들이 내포돼있지 않는 한, 예수께서는 이런 초기의 가르침에서 사도들과 논쟁하는 것을 최대한 피하려고 애썼다. 그런 모든 문제에서, 그는 잘못된 믿음을 바로잡기에 결코 주저하지 않았다. 유란시아에서 세례 받은 이후에 예수의 생애에는 단 한 가지 동기밖에 없었는데, 그것은 낙원 아버지를 더 낫게 드러내고 더 진실하게 드러내는 것이었으며;그는 하나님께로 가는 새롭고 더 나은 길 곧 신앙과 사랑의 길을 개척하는 자였다. 사도들에게 준 그의 충고는 늘:“가서 죄인을 찾으며;낙심한 자를 발견하고 걱정하는 자를 위로하라”는 것이었다.
2007 URKA 138:6.4 이러한 초기의 가르침들에 있어서, 예수는 하늘에 계신 그의 아버지에 대한 그릇된 개념이 내포되어 있지 않는 한, 될 수 있는 대로 사도들과 논쟁하는 것을 피하였다. 그러나 그러한 문제들이 제기될 때에는 언제나 주저하지 않고 즉시 실수를 저지르는 믿음들을 바로잡았다. 유란시아에서의 예수의 세례 받으신 이후의 일생에는 단지 한가지의 목적밖에는 없었는데, 그것은 자신의 파라다이스 아버지를 좀 더 잘 그리고 좀 더 진실 되게 계시하는 일이었다; 그는 하느님께로 가는 새롭고도 보다 나은 길, 신앙과 사랑의 길의 선구자였다. 사도들에게 한 그의 교훈은 언제나 동일하였는데: “가서 죄인들을 찾으라; 낙심한 자들을 찾을 것이며 근심하는 자들을 위로해 주어라.”
2025 138:6.4 하늘에 계신 아버지에 대한 그릇된 개념에 관계되는 것을 제외하고, 예수는 이 초기의 가르침에서 가능한 한 사도들과 논쟁을 피하려고 애썼다. 모든 그러한 문제에서 그는 결코 서슴지 않고 그릇된 관념을 고쳐주었다. 유란시아에서 세례 받은 이후에 예수의 생애에서 꼭 한 가지 동기가 있었으니, 파라다이스 아버지를 더 낫게, 참되게 드러내는 것이었다[9]. 그는 하나님에게 이르는 새롭고 더 좋은 길, 믿음과 사랑의 길을 여는 개척자였다. 이것이 사도들에게 늘 준 훈계였다, “가서 죄인을 찾으라. 낙심한 자를 찾아내고 근심하는 자를 위로하라.”
1955 138:6.5 Jesus had a perfect grasp of the situation; he possessed unlimited power, which might have been utilized in the furtherance of his mission, but he was wholly content with means and personalities which most people would have regarded as inadequate and would have looked upon as insignificant. He was engaged in a mission of enormous dramatic possibilities, but he insisted on going about his Father’s business in the most quiet and undramatic manner; he studiously avoided all display of power. And he now planned to work quietly, at least for several months, with his twelve apostles around about the Sea of Galilee.
2000 138:6.5 예수는 상황을 완전히 파악했다. 임무를 진척시키는 데 이용될 수 있는 한없는 능력을 소유했으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부적당하다고 여기고 중요치 않다고 보았을 그러한 수단과 인물에 온전히 만족하였다. 엄청난 극적 가능성이 있는 사명에 종사하고 있었지만, 가장 조용하고 평범한 방법으로 아버지의 일을 해 나가기를 고집했다. 그는 어떤 권력의 전시도 애써서 피하였다. 이제 적어도 몇 달 동안, 갈릴리 바다 근처에서 둘러싼 열두 사도와 함께 조용히 일하려고 계획을 세웠다.
2001 CM 138:6.5 예수께서는 상황을 완전히 파악했으며;자신의 사명을 추진하는 데 활용할 수 있는 무한한 권능을 지녔어도, 대부분의 사람이 부적당하다고 간주하거나 시시하다고 여겼을 그런 수단과 인물에 온전히 만족했다. 그는 막대한 극적 실현 가능성이 있는 어떤 사명에 매어있었지만, 가장 조용하고 극적이지-않은 방식으로 아버지의 일을 해나가기를 고집했으며;능력을 전혀 나타내지 않으려고 몹시 애썼다. 이제 적어도 몇 달 동안 열두 사도와 함께 갈릴리 바다 주변에서 조용히 일할 계획을 세웠다.
2007 URKA 138:6.5 예수는 주변 상황을 완전하게 파악하고 있었다; 그는 자신의 임무를 추진하는데 사용할 수 있는 무제한적 힘을 소유하고 있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보기에 부적합하다고 여기고 대수롭지않게 보았을 그러한 방법과 개인성들에 온통 만족하였다. 그는 거대한 극적인 전시효과를 대동하면서 그의 임무를 수행할 수도 있었지만, 가장 조용하고 정상적인 방식으로 자신의 아버지의 일을 해나갈 것을 고집하였다; 힘을 나타내지 않기 위하여 몹시 애썼다. 그는 이제 적어도 몇 달 동안은 그의 열두 사도들과 함께 갈릴리 바다 주변에서 조용하게 일을 할 계획을 세웠다.
2025 138:6.5 예수는 상황을 완전히 파악했다. 임무를 진척시키는 데 이용될 수 있는 한없는 능력을 소유했으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부적당하다고 여기고 중요치 않다고 보았을 그러한 수단과 인물에 온전히 만족하였다. 엄청난 극적 가능성이 있는 사명에 종사하고 있었지만, 가장 조용하고 평범한 방법으로 아버지의 일을 해 나가기를 고집했다. 그는 어떤 권력의 전시도 애써서 피하였다. 이제 적어도 몇 달 동안, 갈릴리 바다 근처에서 둘러싼 열두 사도와 함께 조용히 일하려고 계획을 세웠다.
7. ANOTHER DISAPPOINTMENT
7. 또 한 번 실망하다
7. 또 하나의 실망
7. 또 한 번의 실망
7. 또 한 번 실망하다
1955 138:7.1 Jesus had planned for a quiet missionary campaign of five months’ personal work. He did not tell the apostles how long this was to last; they worked from week to week. And early on this first day of the week, just as he was about to announce this to his twelve apostles, Simon Peter, James Zebedee, and Judas Iscariot came to have private converse with him. Taking Jesus aside, Peter made bold to say: “Master, we come at the behest of our associates to inquire whether the time is not now ripe to enter into the kingdom. And will you proclaim the kingdom at Capernaum, or are we to move on to Jerusalem? And when shall we learn, each of us, the positions we are to occupy with you in the establishment of the kingdom—” and Peter would have gone on asking further questions, but Jesus raised an admonitory hand and stopped him. And beckoning the other apostles standing near by to join them, Jesus said: “My little children, how long shall I bear with you! Have I not made it plain to you that my kingdom is not of this world? I have told you many times that I have not come to sit on David’s throne, and now how is it that you are inquiring which place each of you will occupy in the Father’s kingdom? Can you not perceive that I have called you as ambassadors of a spiritual kingdom? Do you not understand that soon, very soon, you are to represent me in the world and in the proclamation of the kingdom, even as I now represent my Father who is in heaven? Can it be that I have chosen you and instructed you as messengers of the kingdom, and yet you do not comprehend the nature and significance of this coming kingdom of divine pre-eminence in the hearts of men? My friends, hear me once more. Banish from your minds this idea that my kingdom is a rule of power or a reign of glory. Indeed, all power in heaven and on earth will presently be given into my hands, but it is not the Father’s will that we use this divine endowment to glorify ourselves during this age. In another age you shall indeed sit with me in power and glory, but it behooves us now to submit to the will of the Father and to go forth in humble obedience to execute his bidding on earth.”
2000 138:7.1 예수는 다섯 달 동안 개인적으로 일하는 조용한 선교 운동을 전에 계획하였다. 이것이 얼마나 오래 갈지 사도들에게 일러주지 않았다. 그들은 한 주 한 주 일했다. 그 주간의 이 첫째 날 일찍부터 이것을 열두 사도에게 막 발표하려 했을 때, 시몬 베드로, 야고보 세베대, 가룟 유다가 함께 개인적으로 대화하려고 왔다. 예수를 옆으로 이끌고 베드로는 감히 말했다: “주여, 하늘나라에 들어갈 때가 이제 무르익지 않았는가 물어보라고, 동료들이 부추겨서 우리가 오나이다. 당신은 가버나움에서 하늘나라를 선포할 것이니이까, 아니면 우리가 계속하여 예루살렘으로 옮길 것이니이까? 하늘나라를 세우는 데 우리 각자가 당신과 함께 무슨 자리를 차지하는지 우리가 언제 알게 되리이까―” 베드로는 이어서 더 물으려 했겠지만, 예수는 꾸짖는 듯 손을 올려 그를 막았다. 가까이 대기하던 다른 사도들에게 한데 모이라고 손짓하면서 예수는 말했다: “어린것들아, 얼마나 오랫동안 너희를 참으랴! 내 나라가 이 세상에 속하지 않는다고 너희에게 분명히 이르지 않았더냐? 내가 다윗의 왕좌에 앉으려고 오지 않았다고 여러 번 일렀는데, 아버지의 나라에서 각자 무슨 자리를 차지할까 묻고 있으니, 자 어인 일이냐? 영적 왕국의 대사(大使)로서 너희를 부른 것을 깨달을 수 없느냐? 내가 하늘에 계신 아버지를 지금 대표하는 것 같이, 곧, 오래지 않아 세상에서 하늘나라를 선포하는 일에 너희가 나를 대표할 것을 알아듣지 못하느냐? 내가 너희를 선택하고 하늘나라의 사자로서 너희를 가르쳤어도, 사람들의 마음 속에서 신이 높이 계시는 이 다가오는 하늘나라의 성질과 중요성을 아직도 이해하지 못하다니,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느냐? 친구들아, 한 번 더 내 말을 듣거라. 내 나라가 권력으로 다스리거나 영화로운 통치라는 이 생각을 머리에서 없애버리라. 정말로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권력이 곧 내 손에 쥐어질 터이나, 이 시대에 신이 준 이 재산을 바로 우리를 영화롭게 하는 데 쓰는 것이 아버지의 뜻이 아니라. 다른 시대에 너희는 정말로 권력과 영광을 가지고 나와 함께 앉으려니와 우리가 이제 아버지의 뜻에 복종하고 땅에서 그가 명하는 일을 집행하도록 겸손히 복종하여 앞으로 가는 것이 마땅하니라.”
2001 CM 138:7.1 예수께서는 다섯 달 동안 개인적으로 일하는 조용한 전도 운동을 하려고 계획했었다. 이것이 얼마나 오래 지속될지 사도들에게 말씀하지 않았으며;그들은 일주일 단위로 일했다. 그리고 그 주간의 첫 날 아침 일찍, 열두 사도에게 이 계획을 막 발표하려고 할 때, 시몬 베드로와 야고보 세베대와 가룟 유다가 예수께 와서 개인 면담을 청했다. 예수를 한쪽으로 모시고 가서 베드로가 대담하게 말했다:“주님, 천국으로 들어갈 시기가 이제 무르익은 것인지 아닌지 여쭤보라고, 다른 동역자들이 요청해서 우리가 왔습니다. 당신께서는 천국을 가버나움에서 선포하시렵니까? 아니면 우리 모두 예루살렘으로 옮겨갈 것입니까? 그리고 천국 설립에서 당신과 함께 저희 각자 맡게 될 직위에 대해서는, 언제쯤 알게 될 것인지--.” 베드로가 질문을 계속하려고 했지만, 예수께서 꾸짖듯이 손을 들어서 그의 말을 중단시켰다. 그리고 예수께서 근처에 서있는 다른 사도들도 모이도록 손짓하면서 말씀했다:“어린 자녀들아, 내가 얼마나 더 오래 너희를 참아야하겠느냐!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라고 너희에게 명백히 말하지 않았느냐? 내가 다윗의 권좌에 앉으러 온 것이 아니라고 너희에게 여러 번 말했는데, 어찌하여 너희가 지금 아버지 나라에서 차지할 각자의 직위를 묻느냐? 너희를 영적인 나라의 대사로 불렀음을 깨닫지 못하겠느냐? 내가 지금 하늘에 계신 아버지를 대신하는 것처럼, 너희도 곧, 아주 가까운 날에, 이 세상에서 천국을 선포하는 일에 나를 대신하게 될 것임을 알지 못하겠느냐? 너희를 택하여 천국 사자가 되도록 가르쳤는데, 사람의 마음 속에서 신이 높임을 받는, 다가오는 이 나라의 본성과 중요성을 아직도 납득하지 못하느냐? 친구들아, 다시 한 번 내 말을 들어라. 내 나라가 권력으로 통치되거나 영광으로 지배된다는 관념을 너희 마음에서 지워 버려라. 진실로,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가 조만간 내 손에 쥐어지겠지만, 이 신성한 재능을, 이 시대에 우리 자신의 영광을 위하여 쓰는 것은 아버지 뜻이 아니다. 다른 시대에는 너희가 진실로 권세와 영광 속에 나와 함께 앉겠지만, 지금은 우리가 아버지 뜻에 따라 겸손한 복종으로 이 땅에서 그의 명령을 실행하는 것이 마땅하다.”
2007 URKA 138:7.1 예수는 다섯 달 동안 개인적 일을 통하여 조용히 전도 운동을 하려고 계획하였었다. 그러나 사도들에게는 이것이 얼마나 오래 지속될지 말하지 않았다; 그들은 일주일 단위로 일을 하였다. 그 주간의 첫 날 이른 아침에, 그가 열두 사도들에게 이 계획을 발표하려고 할 때, 시몬 베드로, 야고보 세베대, 가룟 유다가 예수께 와서 사적인 면담을 청했다. 예수를 한 쪽으로 모시고 가서, 베드로가 대담하게 말했다; “주(主)여, 우리는 다른 연관-동료들을 대신하여 이제 왕국으로 들어갈 시기가 무르익은 것인지 아닌지를 여쭈어 보러 왔습니다. 그리고 주(主)는 왕국을 가버나움에서 선포하시렵니까? 아니면 우리 모두 예루살렘으로 옮겨갈 것 입니까? 그리고 왕국의 설립에 있어서 당신과 함께 저희 각자가 맡게 될 직위에 대해서는 언제쯤 알게 될 것인지─” 베드로가 질문을 계속하려고 하였지만, 예수는 손을 들어 표시하면서 그의 말을 중단시켰다. 그리고 그들과 합세하려고 근처에 서 있는 다른 사도들을 향하여, 예수는 말했다; “나의 어린 자녀들아, 내가 얼마나 더 오래 너희를 참아야 하겠느냐! 나의 왕국은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라고 너희에게 명백하게 말하지 않았느냐? 내가 다윗의 권좌에 앉으러 온 것이 아니라고 여러 번 너희에게 말해 주었는데, 어찌하여 지금 너희가 아버지의 왕국에서 차지할 각자의 직위를 묻는단 말이냐? 내가 너희를 영적 왕국의 대사로 불렀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겠느냐? 내가 지금 하늘에 계신 아버지를 대신하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너희는 곧, 아주 가까운 날에, 이 세상에서 그리고 왕국을 선포하는 일에서 나를 대신하게 될 것이라는 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내가 너희를 선택해서 왕국의 메신저들로서 가르쳤는데, 사람들의 가슴속에 신성한 탁월함으로 다가오는 이 왕국의 본성과 의미심장함을 아직도 이해하지 못하겠느냐? 나의 친구들아, 다시 한 번 나의 말을 들어라. 나의 왕국이 힘으로 통치되거나 영광으로 지배된다는 관념을 마음속에서 지워 버려라. 진실로,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권세가 곧 내 손에 주어지겠지만, 이 신성한 자질을 이 시대에 우리 자신들의 영광을 위하여 쓰는 것은 아버지의 뜻이 아니다. 다른 시대가 되면 너희는 진실로 권세와 영광 속에서 나와 함께 앉게 될 것이지만, 지금은 우리가 아버지의 뜻에 따라 겸손한 복종으로써 이 땅에서 그의 명령을 실행하는 것이 마땅하다.”
2025 138:7.1 예수는 다섯 달 동안 개인적으로 일하는 조용한 선교 운동을 전에 계획하였다. 이것이 얼마나 오래 갈지 사도들에게 일러주지 않았다. 그들은 한 주 한 주 일했다. 그 주간의 이 첫째 날 일찍부터 이것을 열두 사도에게 막 발표하려 했을 때, 시몬 베드로, 야고보 세베대, 가룟 유다가 함께 개인적으로 대화하려고 왔다. 예수를 옆으로 이끌고 베드로는 감히 말했다: “주여, 하늘나라에 들어갈 때가 이제 무르익지 않았는가 물어보라고, 동료들이 부추겨서 우리가 오나이다. 당신은 가버나움에서 하늘나라를 선포할 것이니이까, 아니면 우리가 계속하여 예루살렘으로 옮길 것이니이까? 하늘나라를 세우는 데 우리 각자가 당신과 함께 무슨 자리를 차지하는지 우리가 언제 알게 되리이까 ―” 베드로는 이어서 더 물으려 했겠지만, 예수는 꾸짖는 듯 손을 올려 그를 막았다. 가까이 대기하던 다른 사도들에게 한데 모이라고 손짓하면서 예수는 말했다: “어린것들아, 얼마나 오랫동안 너희를 참으랴! 내 나라가 이 세상에 속하지 않는다고 너희에게 분명히 이르지 않았더냐? 내가 다윗의 왕좌에 앉으려고 오지 않았다고 여러 번 일렀는데, 아버지의 나라에서 각자 무슨 자리를 차지할까 묻고 있으니, 자 어인 일이냐? 영적 왕국의 대사(大使)로서 너희를 부른 것을 깨달을 수 없느냐? 내가 하늘에 계신 아버지를 지금 대표하는 것 같이, 곧, 오래지 않아 세상에서 하늘나라를 선포하는 일에 너희가 나를 대표할 것을 알아듣지 못하느냐? 내가 너희를 선택하고 하늘나라의 사자로서 너희를 가르쳤어도, 사람들의 마음 속에서 신이 높이 계시는 이 다가오는 하늘나라의 성질과 중요성을 아직도 이해하지 못하다니,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느냐? 친구들아, 한 번 더 내 말을 듣거라. 내 나라가 권력으로 다스리거나 영화로운 통치라는 이 생각을 머리에서 없애 버리라. 정말로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권력이 곧 내 손에 쥐어질 터이나, 이 시대에 신이 준 이 재산을 바로 우리를 영화롭게 하는 데 쓰는 것이 아버지의 뜻이 아니라. 다른 시대에 너희는 정말로 권력과 영광을 가지고 나와 함께 앉으려니와 우리가 이제 아버지의 뜻에 복종하고 땅에서 그가 명하는 일을 집행하도록 겸손히 복종하여 앞으로 가는 것이 마땅하니라.”
1955 138:7.2 Once more were his associates shocked, stunned. Jesus sent them away two and two to pray, asking them to return to him at noontime. On this crucial forenoon they each sought to find God, and each endeavored to cheer and strengthen the other, and they returned to Jesus as he had bidden them.
2000 138:7.2 다시 한 번 동료들은 충격을 받고 소스라치게 놀랐다. 예수는 둘씩 기도하러 보내고 정오에 그에게 돌아오라고 하였다. 이 중대한 아침 나절에, 각자 하나님을 찾으려고 애썼다. 서로 다른 사람을 격려하고 힘을 주려고 수고하였으며 지시한 대로 예수에게 돌아왔다.
2001 CM 138:7.2 동역자들은 다시 한 번 충격을 받았고 놀랐다. 예수께서는 그들을 기도하도록 둘씩 짝 지워 보내면서, 점심시간까지 돌아오라고 지시했다. 중대한 시간이었던 이날 오전에, 그들은 각자 하나님을 발견하고자 애썼고, 서로 격려하고 힘을 북돋아주려고 노력했으며, 예수께서 명령했던대로 그에게 돌아왔다.
2007 URKA 138:7.2 그의 연관-동료들은 다시 한 번 충격을 받았고 매우 놀랐다. 예수는 그들을 둘씩 짝을 지워 기도하러 보내면서 점심시간까지 자기에게 돌아오라고 지시하였다. 중대한 시간이었던 이날 오전에 그들은 각자 하느님을 발견하고자 애썼고, 서로를 격려하고 힘을 북돋아주려고 노력하였으며, 예수가 명한대로 그에게 돌아왔다.
2025 138:7.2 다시 한 번 동료들은 충격을 받고 소스라치게 놀랐다. 예수는 둘씩 기도하러 보내고 정오에 그에게 돌아오라고 하였다. 이 중대한 아침 나절에, 각자 하나님을 찾으려고 애썼다. 서로 다른 사람을 격려하고 힘을 주려고 수고하였으며, 지시한 대로 예수에게 돌아왔다.
1955 138:7.3 Jesus now recounted for them the coming of John, the baptism in the Jordan, the marriage feast at Cana, the recent choosing of the six, and the withdrawal from them of his own brothers in the flesh, and warned them that the enemy of the kingdom would seek also to draw them away. After this short but earnest talk the apostles all arose, under Peter’s leadership, to declare their undying devotion to their Master and to pledge their unswerving loyalty to the kingdom, as Thomas expressed it, “To this coming kingdom, no matter what it is and even if I do not fully understand it.” They all truly believed in Jesus, even though they did not fully comprehend his teaching.
2000 138:7.3 예수는 이제 그들을 위하여, 요한이 온 것, 요단강에서 세례받은 것, 가나에서 있었던 결혼 잔치, 여섯 사람을 최근에 선택한 것, 육체로 자신의 형제들이 그들로부터 물러난 것을 이야기했고, 하늘나라의 적(敵)은 또한 그들을 빼앗아 가려고 애쓸 것이라 경고했다. 짧지만 진지했던 이 말씀이 있은 뒤에, 사도들은 모두 일어나서, 주께 변치 않고 헌신할 것을 선언하고, 하늘나라에 대하여, 베드로의 지휘 밑에서, 토마스가 표현한 바와 같이, “다가오는 이 하늘나라에, 그것이 무엇이든지, 그리고 내가 충분히 이해하지 못하더라도” 흔들리지 않고 충성을 바칠 것을 서약했다. 비록 예수의 가르침을 충분히 알아듣지 못했어도 그들 모두가 참으로 예수를 믿었다.
2001 CM 138:7.3 예수께서는 이제, 세례 요한의 도래, 요단강에서의 세례, 가나에서 있었던 혼인 잔치, 최근에 여섯 사도를 뽑은 일, 그리고 친형제들을 제외시킨 점에 대해 그들에게 자세히 이야기하면서, 천국을 적대시하는 자들이 그들 역시 떼어내려고 애쓸 것이라고 경고했다. 짧지만 진지한 이 말씀을 듣고, 사도들은 모두 일어나 베드로를 선두로 해서 주님께 변치 않고 헌신하기로 선언했으며, 도마가 이것을 “다가오는 이 나라가 무엇이든지, 그리고 내가 그것을 충분히 이해하지 못하더라도”라고 표현하면서, 흔들림 없이 천국에 충성할 것을 맹세했다. 예수의 가르침을 충분히 납득하지는 못했어도, 모두가 진심으로 예수를 믿었다.
2007 URKA 138:7.3 예수는 이제 그들에게 세례자 요한의 나타남, 요단강에서의 세례, 가나에서의 혼인 잔치, 최근에 여섯 사도를 뽑은 일, 그리고 자신의 친형제들을 그들로부터 제외시킨 점에 대해 자세히 얘기하면서, 왕국의 적들이 그들 역시 떼어내려고 할 것이라고 경고하였다. 짧았지만 진지한 이 말을 듣고, 사도들은 모두 일어나서 베드로를 선두로 하여 그들의 주(主)에 대한 자신들의 변치 않는 헌신을 선언했으며, 도마가 이것을 “다가오는 그 왕국이 무엇이든지간에, 그리고 내가 그것을 충분히 납득하지 못한다 하더라도”라고 표현하면서, 왕국에 대한 그들의 확고부동한 충성을 맹세하였다. 그들은 그의 가르침을 충분히 이해하지는 못했지만, 모두 진심으로 예수를 믿었다.
2025 138:7.3 예수는 이제 그들을 위하여, 요한이 온 것, 요단 강에서 세례 받은 것, 가나에서 있었던 결혼 잔치, 여섯 사람을 최근에 선택한 것, 육체를 입은 자신의 형제들이 그들로부터 물러난 것을 이야기했고, 하늘나라의 적(敵)은 또한 그들을 빼앗아 가려고 애쓸 것이라 경고했다. 짧지만 진지했던 이 말씀이 있은 뒤에, 사도들은 모두 일어나서, 주께 변치 않고 헌신할 것을 선언하고, 하늘나라에 대하여, 베드로의 지휘 밑에서, 토마스가 표현한 바와 같이, “다가오는 이 하늘나라에, 그것이 무엇이든지, 그리고 내가 충분히 이해하지 못하더라도” 흔들리지 않고 충성을 바칠 것을 서약했다. 비록 예수의 가르침을 충분히 알아듣지 못했어도 그들 모두가 참으로 예수를 믿었다.
1955 138:7.4 Jesus now asked them how much money they had among them; he also inquired as to what provision had been made for their families. When it developed that they had hardly sufficient funds to maintain themselves for two weeks, he said: “It is not the will of my Father that we begin our work in this way. We will remain here by the sea two weeks and fish or do whatever our hands find to do; and in the meantime, under the guidance of Andrew, the first chosen apostle, you shall so organize yourselves as to provide for everything needful in your future work, both for the present personal ministry and also when I shall subsequently ordain you to preach the gospel and instruct believers.” They were all greatly cheered by these words; this was their first clear-cut and positive intimation that Jesus designed later on to enter upon more aggressive and pretentious public efforts.
2000 138:7.4 예수는 이제 돈이 얼마나 그들 사이에 있는가 물었다. 또한 그들의 가족을 위하여 무슨 생활 대책이 마련되었는가 물었다. 2주 동안 끼니를 잇는 데 도저히 충분하지 않은 기금이 있다는 것이 밝혀졌을 때 말했다: “이런 식으로 일을 시작하는 것이 내 아버지의 뜻이 아니라. 여기 바닷가에서 2주 동안 남아서 물고기를 잡든지, 아니면 손이 닿는 대로 무슨 일이라도 하리라. 그러는 동안에, 처음 뽑힌 사도 안드레의 지도 하에서, 현재 개인적 봉사를 위하여, 그리고 또한 복음을 전파하고 믿는 자들을 가르치려고 나중에 너희를 세울 때를 위하여, 너희 앞날의 일에 무엇이 필요하든지 이를 마련하도록 너희 스스로를 조직하여라.” 모두가 이 말씀에 크게 기운을 얻었다. 이것이 예수가 나중에 더 적극적이고 당당해 보이는 대중 사업에 들어가려고 계획한다는 것을 처음으로 뚜렷하고 분명하게 알려준 것이었다.
2001 CM 138:7.4 이때 예수께서는 그들에게 돈이 얼마나 있는지 물어봤으며;그들의 가족을 위하여 무슨 생활 대책이 마련돼있는지에 대해서도 물어봤다. 두 주간 겨우 지탱할 만큼의 기금밖에 없음을 알자, 이렇게 말씀했다:“우리가 이런 식으로 일을 시작하는 것은 내 아버지의 뜻이 아니다. 여기 바닷가에서 2주 머물면서, 고기를 잡거나 아니면 우리 손으로 할 수 있는 무슨 일이든지 할 것이며;너희는 그동안, 처음 선택된 사도인 안드레의 지도 아래, 너희가 앞으로 일하기에 필요한 모든 것을 위하여, 즉 현재의 개인 사역은 물론, 내가 나중에 복음을 전파하고 신자{信者}들을 가르치도록 너희를 임명할 때를 위하여 대비할 수 있도록, 너희 스스로 조직을 갖춰라.” 이 말씀을 듣고 모두 사기가 충천했으며;이것은 그들에게, 예수께서 차후에 좀 더 적극적이고 야심적인 대중 운동을 하려고 계획한다는 확실하고 긍정적인 첫 암시였다.
2007 URKA 138:7.4 이 때 예수는 그들이 얼마만큼의 돈을 가지고 있는지 물었다; 그들 가족의 생활비를 어떻게 조치하였는지에 대해서도 물었다. 두 주간을 겨우 지탱할 만큼의 기금만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았을 때, 그가 말했다: “우리가 이런 식으로 일을 시작하는 것은 나의 아버지의 뜻이 아니다. 우리는 여기 바닷가에서 두 주간을 머물면서, 고기를 낚거나 혹은 우리 손으로 할 수 있는 무슨 일이든지 할 것이다; 그 동안에 너희는 첫 번째로 선택된 사도인 안드레의 지도 아래, 너희가 앞으로 일하기에 필요한 모든 것을 위하여, 현재의 개인적 사명활동과 또한 내가 나중에 복음을 전파하고 믿는 자들을 가르치도록 너희를 임명할 때를 위하여 대비할 수 있도록 너희들 자체 내에 조직을 만들어라.” 이 말을 듣고 그들 모두는 사기가 충천하였다; 이것은 예수가 차후에 좀 더 적극적이고 야심적인 대중 사명활동을 하려고 계획하고 있다는 확실하고 긍정적인 첫 암시를 그들에게 나타낸 것이었다.
2025 138:7.4 예수는 이제 돈이 얼마나 그들 사이에 있는가 물었다. 또한 그들의 가족을 위하여 무슨 생활 대책이 마련되었는가 물었다. 2주 동안 끼니를 잇는 데 도저히 충분하지 않은 기금이 있다는 것이 밝혀졌을 때 말했다: “이런 식으로 일을 시작하는 것이 내 아버지의 뜻이 아니라. 여기 바닷가에서 2주 동안 남아서 물고기를 잡든지, 아니면 손이 닿는 대로 무슨 일이라도 하리라. 그러는 동안에, 처음 뽑힌 사도 안드레의 지도 하에서, 현재 개인적 봉사를 위하여, 그리고 또한 복음을 전파하고 믿는 자들을 가르치려고 나중에 너희를 세울 때를 위하여, 너희 앞날의 일에 무엇이 필요하든지 이를 마련하도록 너희 스스로를 조직하여라.” 모두가 이 말씀에 크게 기운을 얻었다. 이것이 예수가 나중에 더 적극적이고 당당해 보이는 대중 사업에 들어가려고 계획한다는 것을 처음으로 뚜렷하고 분명하게 알려준 것이었다.
1955 138:7.5 The apostles spent the remainder of the day perfecting their organization and completing arrangements for boats and nets for embarking on the morrow’s fishing as they had all decided to devote themselves to fishing; most of them had been fishermen, even Jesus was an experienced boatman and fisherman. Many of the boats which they used the next few years had been built by Jesus’ own hands. And they were good and trustworthy boats.
2000 138:7.5 모두가 고기잡이에 전념하기로 결심했기 때문에, 사도들은 조직을 마무리하고, 이튿날 고기잡이를 시작하려고 배와 그물을 얻으려는 주선을 마치면서 그날의 나머지를 보냈다. 예수가 숙련된 뱃사공이요 어부인 것처럼, 이들의 대부분은 어부였다. 다음 몇 년 동안 그들이 이용한 많은 배가 바로 예수의 손으로 전에 만든 배였다. 그 배들은 좋고 안심할 수 있었다.
2001 CM 138:7.5 사도들은 그날 남은 시간 동안 자체 조직을 마무리했고, 모두가 고기잡이를 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에, 이튿날 고기 잡으러 나가는 데 소용될 배와 그물을 준비했는데;그들 대부분은 어부였고, 예수 자신도 노련한 사공이자 어부였다. 그들이 그후 몇 년 동안 사용하게 됐던 배들 가운데 다수는, 예수께서 손수 만든 것이었다. 그리고 그 배들은 상태가 양호하고 안전했다.
2007 URKA 138:7.5 사도들은 그날 남은 시간들을 자신들의 조직을 완전하게 하는 데에, 그리고 그들 모두가 고기를 잡는 일을 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에, 다음 날 고기를 잡으러 나가는데 소용되는 배들과 그물들을 준비하는 데에 사용했다; 그들 대부분은 어부들이었고, 예수 자신도 노련한 사공이며 어부였다. 그들이 그 후 몇 년 동안 사용하게 되었던 배들 대부분은 예수가 손수 만든 것들이었다. 그리고 그 배들은 상태가 양호하고 안전하였다.
2025 138:7.5 모두가 고기잡이에 전념하기로 결심했기 때문에, 사도들은 조직을 마무리하고, 이튿날 고기잡이를 시작하려고 배와 그물을 얻으려는 주선을 마치면서 그날의 나머지를 보냈다. 예수가 숙련된 뱃사공이요 어부인 것처럼, 이들의 대부분은 어부였다. 다음 몇 년 동안 그들이 이용한 많은 배가 바로 예수의 손으로 전에 만든 배였다. 그 배들은 좋고 안심할 수 있었다.
1955 138:7.6 Jesus enjoined them to devote themselves to fishing for two weeks, adding, “And then will you go forth to become fishers of men.” They fished in three groups, Jesus going out with a different group each night. And they all so much enjoyed Jesus! He was a good fisherman, a cheerful companion, and an inspiring friend; the more they worked with him, the more they loved him. Said Matthew one day: “The more you understand some people, the less you admire them, but of this man, even the less I comprehend him, the more I love him.”
2000 138:7.6 예수는 2주 동안 고기잡이에 전념하라고 타이르며 덧붙였다: “그리고 나서 너희는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려고 떠나리라.” 그들은 세 무리를 지어서 고기를 잡았고 예수는 밤마다 다른 무리와 함께 나갔다. 그들은 모두 예수와 함께 있는 것을 무척 즐거워하였다! 그는 솜씨 있는 어부요, 명랑한 동반자, 영감을 주는 친구였다. 함께 일하면 할수록 그들은 예수를 더욱 사랑했다. 마태는 어느 날 말했다: “우리가 알면 알수록 덜 찬미하게 되는 사람들이 있지만, 이 사람의 경우에는 갈수록 그를 이해하기가 어려워지는데도, 나는 더욱 그를 사랑하노라.”
2001 CM 138:7.6 예수께서는 2주 동안 고기잡이에 전념하라고 명하면서 덧붙여 말씀했다:“이다음에는 너희가 사람 낚는 어부가 되려고 나아갈 것이다.” 그들은 세 무리로 나뉘어 고기를 잡았고, 예수께서는 매일 밤 각각 다른 무리와 함께 나갔다. 그리고 그들은 모두 예수와 함께 하기를 얼마나 즐겼는지! 그는 훌륭한 어부요 명랑한 동무요 영감 주는 친구였으며;그들은 그와 함께 일하면 할수록, 그를 더 깊이 사랑하게 됐다. 어느 날 마태가 말했다:“어떤 사람들을 더 깊이 알아갈수록 덜 존경하게 되는데, 이 사람은 내가 그를 점점 더 납득하지 못하겠음에도, 더 사랑하게 된다.”
2007 URKA 138:7.6 예수는 그들이 두 주일간 고기를 잡는 일을 허락하면서 덧붙여 말했다; “다음에는 너희가 사람들을 낚는 어부가 되기 위해 나갈 것이다.” 그들은 세 집단으로 나누어서 고기를 잡았고, 예수는 매일 밤 각각 다른 집단과 함께 나갔다. 그리고 그들은 모두 예수와 함께 하는 것을 얼마나 즐거워했는지! 그는 훌륭한 어부였고, 명랑한 동행자였고, 영감을 주는 친구였으며; 그들이 그와 함께 일을 하면 할수록, 그를 더욱 더 깊이 사랑하게 되었다. 어느 날 마태가 말했다; “당신이 어떤 사람들을 더 깊게 알아 갈수록, 그들을 더 적게 탄복하게 되는데, 이 사람은 내가 그를 점점 더 이해하지 못하겠는데도 불구하고, 그를 더욱 사랑하게 된다.”고 하였다.
2025 138:7.6 예수는 2주 동안 고기잡이에 전념하라고 타이르며 덧붙였다: “그때 너희는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려고 떠나리라[10].” 그들은 세 무리를 지어서 물고기를 잡았고 예수는 밤마다 다른 무리와 함께 나갔다. 그들은 모두 예수와 함께 있는 것을 무척 즐거워하였다! 그는 솜씨 있는 어부요, 명랑한 동반자, 영감을 주는 친구였다. 함께 일하면 할수록 그들은 예수를 더욱 사랑했다. 마태는 어느 날 말했다: “우리가 알면 알수록 덜 찬미하게 되는 사람들이 있지만, 이 사람의 경우에는 갈수록 그를 이해하기가 어려워지는데도, 나는 더욱 그를 사랑하노라.”
1955 138:7.7 This plan of fishing two weeks and going out to do personal work in behalf of the kingdom for two weeks was followed for more than five months, even to the end of this year of A.D. 26, until after the cessation of those special persecutions which had been directed against John’s disciples subsequent to his imprisonment.
2000 138:7.7 2주 동안 고기를 잡고 2주 동안 하늘나라를 위하여 개인적으로 일하러 나가는 이 계획은 다섯 달이 넘도록, 아니 이 해 서기 26년 말까지, 요한이 감옥에 갇히고 나서 그 제자들에 대하여 특별한 박해가 그칠 때까지 계속되었다.
2001 CM 138:7.7 2주 동안 고기를 잡고 2주 동안은 천국을 위하여 개인적으로 활동하려고 나가는 이 계획은, 다섯 달 이상 계속됐고, 심지어 요한이 감금되고 나서 요한의 제자들에 대한 특별한 박해{迫害}가 그칠 때인, 서기 26년 이 해 말까지 계속됐다.
2007 URKA 138:7.7 2 주 동안 고기를 잡고 2 주 동안 왕국을 위한 개인적 활동을 하기 위해 나가는 이 계획은 다섯 달 이상이나 계속되었으며, 심지어는 서기 26년의 그 해 말, 요한의 감금에 뒤이어서 요한의 제자들을 반대하여 지도가 내려졌던 특별 박해(迫害)들이 해제되기까지 계속되었다.
2025 138:7.7 2주 동안 고기를 잡고 2주 동안 하늘나라를 위하여 개인적으로 일하러 나가는 이 계획은 다섯 달이 넘도록, 아니 이 해 서기 26년 말까지, 요한이 감옥에 갇히고 나서 그 제자들에 대하여 특별한 박해가 그칠 때까지 계속되었다.
8. FIRST WORK OF THE TWELVE
8. 열두 사도의 처음 활동
8. 열두 사도의 첫 업무
8. 열두 사도들의 첫 번째 활동
8. 열두 사도의 처음 활동
1955 138:8.1 After disposing of the fish catches of two weeks, Judas Iscariot, the one chosen to act as treasurer of the twelve, divided the apostolic funds into six equal portions, funds for the care of dependent families having been already provided. And then near the middle of August, in the year A.D. 26, they went forth two and two to the fields of work assigned by Andrew. The first two weeks Jesus went out with Andrew and Peter, the second two weeks with James and John, and so on with the other couples in the order of their choosing. In this way he was able to go out at least once with each couple before he called them together for the beginning of their public ministry.
2000 138:8.1 2주 동안 물고기 잡은 것을 처분한 뒤에 가룟 유다, 곧 열두 사람의 회계로 일하기로 선택된 사람은, 부양 가족들을 돌볼 기금이 이미 마련되어 있으므로 사도의 기금을 여섯 등분으로 나누었다. 그리고 나서 서기 26년 8월 중순 가까이, 안드레에게 배치를 받은 일터로 그들은 둘씩 떠나갔다. 처음 2주 동안 예수는 안드레와 베드로와 함께, 다음 2주 동안은 야고보와 요한, 이런 식으로 그들이 선택한 순서대로 다른 쌍과 함께 나갔다. 이런 방법으로 대중 봉사를 시작하려고 그들을 한데 부르기 전에, 예수는 각 쌍과 함께 적어도 한 번 나갈 수 있었다.
2001 CM 138:8.1 2주 동안 잡은 물고기를 처분한 후에, 열두 사도의 회계로 활동하도록 뽑힌 가룟 유다가 사도 기금을 여섯으로 똑같이 나눴는데, 부양가족을 돌볼 기금은 이미 그들에게 제공되고 있었다. 그리고 나서 서기 26년 8월 중순 무렵에, 그들은 안드레가 각자에게 할당한 일터로 둘씩 짝지어 나갔다. 예수께서는, 첫 두 주는 안드레와 베드로와 함께, 둘째 두 주는 야고보와 요한과 함께, 그리고 다른 사도들도 그들이 선택한 순서에 따라서 두 사람씩 함께 나갔다. 공적 직무를 시작하려고 그들을 모두 한자리에 불러 모으기 전에, 예수께서는 이렇게 해서 각 쌍과 함께 적어도 한 번씩 나갈 수 있었다.
2007 URKA 138:8.1 두 주간의 고기잡이를 끝낸 후, 열두 사도들의 회계로 뽑힌 가룟 유다는 부양가족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하기 위하여 자금을 여섯으로 똑같이 나누었으며, 그것은 이미 그들에게 제공되고 있었다. 그러고 나서 서기 26년 8월 중순 무렵에 그들은 둘씩 짝을 지어 안드레가 각자에게 할당한 일터로 나갔다. 예수는 첫 두 주일 동안은 안드레와 베드로와 함께, 두 번째 두 주일 동안은 야고보와 요한과 함께, 그리고 다른 사도들도 그들이 선택한 순서에 따라 두 사람씩 함께 나갔다. 이렇게 해서 그는 대중 사명활동을 시작하기 위하여 그들을 모두 한자리에 불러 모으기 전에, 적어도 한 번씩은 그들 각각의 짝들과 함께 나갔다.
2025 138:8.1 2주 동안 물고기 잡은 것을 처분한 뒤에 가룟 유다, 곧 열두 사람의 회계로 일하기로 선택된 사람은, 부양 가족들을 돌볼 기금이 이미 마련되어 있으므로 사도의 기금을 여섯 등분으로 나누었다. 다음에 서기 26년 8월 중순 가까이, 안드레에게 배치를 받은 일터로 그들은 둘씩 떠나갔다. 처음 2주 동안 예수는 안드레와 베드로와 함께, 다음 2주 동안은 야고보와 요한, 이런 식으로 그들이 선택한 순서대로 다른 쌍과 함께 나갔다. 이런 방법으로 대중 봉사를 시작하려고 그들을 한데 부르기 전에, 예수는 각 쌍과 함께 적어도 한 번 나갈 수 있었다.
1955 138:8.2 Jesus taught them to preach the forgiveness of sin through faith in God without penance or sacrifice, and that the Father in heaven loves all his children with the same eternal love. He enjoined his apostles to refrain from discussing:
2000 138:8.2 예수는 그들에게 고행(苦行)하거나 희생물을 바치지 않고 하나님을 믿음으로 죄를 용서받는다는 것, 하늘에 계신 아버지는 똑같이 영원한 사랑으로 자녀를 모두 사랑한다는 것을 전파하라고 가르쳤다. 다음을 논하기를 삼가라고 사도들에게 타일렀다:
2001 CM 138:8.2 예수께서는 그들에게, 고행이나 희생제물 없이 하나님께 대한 신앙을 통해 죄를 용서받을 수 있다는 것과,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는 영원한 사랑으로 모든 자녀를 똑같이 사랑하신다는 것을 전도하라고 가르쳤다. 다음을 논하지 말라고 사도들에게 명했다:
2007 URKA 138:8.2 예수는 그들에게 참회나 희생물 없이 하느님에 대한 신앙을 통해 죄 사함을 받을 수 있다는 점과, 하늘에 계신 아버지는 영원한 사랑으로 그의 모든 자녀들을 똑같이 사랑한다는 점을 설교하도록 가르쳤다. 그는 사도들에게 다음의 사항들을 토의하는 것을 금하였다:
2025 138:8.2 예수는 그들에게 고행(苦行)하거나 희생물을 바치지 않고 하나님을 믿음으로 죄를 용서 받는다는 것, 하늘에 계신 아버지는 똑같이 영원한 사랑으로 자녀를 모두 사랑한다는 것을 전파하라고 가르쳤다. 다음을 논하기를 삼가라고 사도들에게 타일렀다:
1955 138:8.3 1. The work and imprisonment of John the Baptist.
2000 138:8.3 1. 세례자 요한이 한 일과 그가 감옥에 갇힌 것.
2001 CM 138:8.3 1. 세례 요한의 활동과 그가 감옥에 갇힌 것.
2007 URKA 138:8.3 1. 세례자 요한의 활동과 그의 구속에 관하여.
2025 138:8.3 1. 세례자 요한이 한 일과 그가 감옥에 갇힌 것.
1955 138:8.4 2. The voice at the baptism. Said Jesus: “Only those who heard the voice may refer to it. Speak only that which you have heard from me; speak not hearsay.”
2000 138:8.4 2. 세례받을 때 들린 목소리. 예수는 말했다: “오직 그 목소리를 들은 자들이 이를 언급해도 좋으니라. 나에게서 들은 것만 말하라. 소문을 말하지 말라.”
2001 CM 138:8.4 2. 세례 받던 날 들었던 음성. 예수께서는, “소리를 들었던 자만 그것에 대해 언급하라. 나에게서 들은 것만 말하고;풍문에 떠도는 것을 말하지 말라”고 말씀했다.
2007 URKA 138:8.4 2. 세례 받던 날에 들었던 음성에 관하여. 예수는 “음성을 들었던 자만이 그것에 대해 언급하라. 나에게 들었던 것들만 말하고; 풍문에 떠도는 것을 말하지 말라.”고 말했다.
1955 138:8.5 3. The turning of the water into wine at Cana. Jesus seriously charged them, saying, “Tell no man about the water and the wine.”
2000 138:8.5 3. 가나에서 물을 포도주로 바꾼 것. “아무에게도 물과 포도주에 대하여 이야기하지 말라” 이르면서 예수는 그들에게 심각하게 당부하였다.
2001 CM 138:8.5 3. 가나에서 물이 포도주로 변한 사실. 예수께서는, “물과 포도주에 관해서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엄하게 명령했다.
2007 URKA 138:8.5 3. 가나에서 물이 포도주로 변한 사실에 관하여. 예수는 그들에게, “아무에게도 물과 포도주에 관해서 말하지 말라.”라고 엄하게 명령하였다.
1955 138:8.6 They had wonderful times throughout these five or six months during which they worked as fishermen every alternate two weeks, thereby earning enough money to support themselves in the field for each succeeding two weeks of missionary work for the kingdom.
2000 138:8.6 이들은 이 대여섯 달 동안 내내 신나는 시간을 가졌고, 그동안에 번갈아 두 주 마다 어부로서 일했다. 이렇게 해서 하늘나라를 위해 선교하는 다음 두 주 동안에 일터에서 자신들을 부양하기에 넉넉한 돈을 벌었다.
2001 CM 138:8.6 그들은 2주씩 번갈아 어부로서 일한 이 대여섯 달 동안 내내 대단히 좋은 시간을 보냈는데, 천국을 위하여 전도하는 다음 두 주 동안 자신들을 부양하기에 충분한 돈을, 이렇게 하여 일터에서 벌었다.
2007 URKA 138:8.6 그들은 두 주간 동안 어부로서 일을 하고 그리하여 그 다음 두 주간 동안 왕국의 사명활동 일을 하기 위하여 들에 있는 동안 자신들을 유지시키기에 충분한 돈을 벌었던, 두 주간씩 번갈아가면서 일한 이 5-6 개월의 기간 내내 매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2025 138:8.6 이들은 이 대여섯 달 동안 내내 신나는 시간을 가졌고, 그동안에 번갈아 두 주 마다 어부로서 일했다. 이렇게 해서 하늘나라를 위해 선교하는 다음 두 주 동안에 일터에서 자신들을 부양하기에 넉넉한 돈을 벌었다.
1955 138:8.7 The common people marveled at the teaching and ministry of Jesus and his apostles. The rabbis had long taught the Jews that the ignorant could not be pious or righteous. But Jesus’ apostles were both pious and righteous; yet they were cheerfully ignorant of much of the learning of the rabbis and the wisdom of the world.
2000 138:8.7 서민들은 예수와 사도들의 가르침과 봉사에 놀라워했다. 랍비들은 무지한 자는 경건하거나 올바를 수 없다고 유대인들에게 오랫동안 가르쳤다. 그러나 예수의 사도들은 경건하고도 올바른 사람이었다. 그래도, 랍비의 지식과 세상 지혜를 많이 모르고서 즐거웠다.
2001 CM 138:8.7 일반인들은 예수와 사도들의 가르침과 봉사에 경탄했다. 랍비들은, 무식한 자는 신앙심이 깊거나 의로울 수 없다고, 유대인에게 오랫동안 가르쳐왔다. 그러나 예수의 사도들은, 경건하면서도 올바른 사람이었으나;랍비의 학문과 세상 지혜 대부분에 대해서는 기꺼이 무지하고자 했다.
2007 URKA 138:8.7 보통 사람들은 예수와 사도들의 가르침과 사명활동에 경탄하였다. 무식한 자는 신앙심이 깊거나 의로울 수 없다고 랍비들은 유대인들에게 오랫동안 가르쳐왔다. 그런데 예수의 사도들은 신앙심이 깊고 또한 의로웠으나; 랍비들의 지식 대부분과 세상의 지혜에는 기꺼이 무시하고자 하였다.
2025 138:8.7 서민들은 예수와 사도들의 가르침과 봉사에 놀라워했다. 랍비들은 무지한 자는 경건하거나 올바를 수 없다고 유대인들에게 오랫동안 가르쳤다. 그러나 예수의 사도들은 경건하고도 올바른 사람이었다. 그래도, 랍비의 지식과 세상의 지혜를 많이 모르고서 즐거웠다.
1955 138:8.8 Jesus made plain to his apostles the difference between the repentance of so-called good works as taught by the Jews and the change of mind by faith—the new birth—which he required as the price of admission to the kingdom. He taught his apostles that faith was the only requisite to entering the Father’s kingdom. John had taught them “repentance—to flee from the wrath to come.” Jesus taught, “Faith is the open door for entering into the present, perfect, and eternal love of God.” Jesus did not speak like a prophet, one who comes to declare the word of God. He seemed to speak of himself as one having authority. Jesus sought to divert their minds from miracle seeking to the finding of a real and personal experience in the satisfaction and assurance of the indwelling of God’s spirit of love and saving grace.
2000 138:8.8 예수는 유대인들이 가르쳤던 바와 같이 이른바 선행으로 회개하는 것, 그리고 믿음으로 얻는 정신의 변화―새로 태어나는 것―의 차이를 분명히 말했다. 그리고 새로 태어나는 것을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값으로 요구하였다. 예수는 믿음이 아버지의 나라에 들어가는 데 유일한 필요 조건이라고 사도들에게 가르쳤다. 요한은 그들에게 전에 “회개―다가올 진노를 피해 달아날 것”을 가르쳤다. 예수는 “믿음이 지금 하나님의 완전하고 영원한 사랑으로 들어가는 데 열려 있는 문이라”고 가르쳤다. 예수는 선지자,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러 오는 자처럼 말하지 않았다. 그는 자신을 권한을 가진 자로 언급하는 듯하였다. 예수는 기적을 추구하는 것으로부터, 사랑과 유익한 은총을 베푸는 하나님의 영이 안에 깃들어 만족감과 확신을 몸소 얻는 진정한 체험을 발견하도록 그들의 생각을 돌리려고 애썼다.
2001 CM 138:8.8 유대인이 가르쳤던 바와 같은 소위 선행으로 회개함과, 천국에 들어가기 위한 값으로 요구하는 신앙으로 말미암은 마음의 변화--곧 새로 태어남--의 차이점을, 예수께서 사도들에게 분명하게 말했다. 예수께서는 아버지 나라에 들어가기 위한 유일한 요구 사항이 신앙임을 사도들에게 가르쳤다. 세례 요한은 저희에게, “회개하라--즉 다가오는 진노를 피해 달아나라”고 가르쳤었다. 예수께서는, “신앙은 하나님의, 현존하고 완전하고 영원한 사랑으로 들어가도록 열려있는 문”이라고 가르쳤다. 예수께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러 오는 선지자처럼 말씀하지 않았다. 마치 권세를 가진 자로서 직접 말씀하는 것처럼 보였다. 예수께서는, 그들이 기적을 추구하기보다, 사랑과 구원하는 은총을 베푸시는 하나님의 영이 내주하심에 만족하고 이를 확신하는 실제적이고 개인적인 체험을 획득하도록, 그들의 마음을 바꾸려고 애썼다.
2007 URKA 138:8.8 예수는 유대인들이 가르쳤던 소위 말하는 착한 일에서의 회개와 왕국에 입장하는 값으로 요구되는 신앙에 의한 마음의 변화─새로 태어남─사이의 차이점을 자기 사도들에게 명백하게 설명하였다. 그는 신앙만이 아버지의 왕국에 들어가기 위한 유일한 요건이라는 것을 사도들에게 가르쳤다. 세례자 요한은 “회개하라. 그리하여 다가오는 진노로부터 피하라.”라고 사람들에게 가르쳤다. 예수는 “신앙이 하느님의 제시되어 있는, 완전한 그리고 영원한 사랑 안으로 들어가기 위한 열려있는 문”이라고 가르쳤다. 예수는 하느님의 말씀을 선포하기 위해서 온 선지자처럼 말하지 않았다. 그는 권한을 가진 자로서 자기 자신의 말처럼 하였다. 예수는 사람들이 기적을 추구하는 것으로부터, 그들에게 내주하는 하느님의 사랑의 영과 구원의 은총을 만족하고 확신하는 실제적이며 개인적 체험을 찾는 것으로 향하도록 사람들의 마음을 전환시키려고 애썼다.
2025 138:8.8 예수는 유대인들이 가르쳤던 바와 같이 이른바 선행으로 회개하는 것, 그리고 믿음으로 얻는 정신의 변화 ― 새로 태어나는 것 ― 의 차이를 분명히 말했다[13][14]. 그리고 새로 태어나는 것을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값으로 요구하였다. 예수는 믿음이 아버지의 나라에 들어가는 데 유일한 필요 조건이라고 사도들에게 가르쳤다. 요한은 그들에게 전에 “회개 ― 다가올 진노를 피해 달아날 것”을 가르쳤다
[15]. 예수는 “믿음이 지금 하나님의 완전하고 영원한 사랑으로 들어가는 데 열려 있는 문이라”고 가르쳤다. 예수는 선지자,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러 오는 자처럼 말하지 않았다. 그는 자신을 권한을 가진 자로 언급하는 듯하였다. 예수는 기적을 추구하는 것으로부터, 사랑과 유익한 은총을 베푸는 하나님의 영이 안에 깃들어 만족감과 확신을 몸소 얻는 진정한 체험을 발견하도록 그들의 생각을 돌리려고 애썼다.
1955 138:8.9 The disciples early learned that the Master had a profound respect and sympathetic regard for every human being he met, and they were tremendously impressed by this uniform and unvarying consideration which he so consistently gave to all sorts of men, women, and children. He would pause in the midst of a profound discourse that he might go out in the road to speak good cheer to a passing woman laden with her burden of body and soul. He would interrupt a serious conference with his apostles to fraternize with an intruding child. Nothing ever seemed so important to Jesus as the individual human who chanced to be in his immediate presence. He was master and teacher, but he was more—he was also a friend and neighbor, an understanding comrade.
2000 138:8.9 주가 만난 인간 하나하나를 깊이 존경하고 이해한다는 것을 제자들은 일찍부터 배웠다. 이렇게 한결같이, 변함없이 온갖 종류의 어른과 아이들을 아주 일관성 있게 배려하는 것에 엄청나게 감동을 받았다. 길에 나가서, 몸과 혼의 짐을 무겁게 지고 지나가는 여인에게 격려하는 말을 일러주려고, 심오한 강연 한가운데서 멈추곤 했다. 사이에 뛰어드는 아이와 사귀려고 사도들과 심각한 회의를 중단하곤 했다. 예수에게는 항상 아무것도 눈앞에 어쩌다가 나타난 개인보다도 중요한 듯이 보이지 않았다. 선생이요 교육자였지만, 그보다 더한 분이었다―또한 친구요 이웃이요 이해하는 벗이었다.
2001 CM 138:8.9 만나는 모든 인간마다 주님께서 심오한 존경과 동정심을 갖고 대하신다는 것을, 제자들은 일찍부터 배웠으며, 온갖 종류의 남녀와 아이들에게 쏟는 이런 한결같고 변함없는 예수의 배려에, 엄청나게 감명 받았다. 진지한 토론 중에 있더라도, 육체와 혼의 짐을 지고 지나가는 한 여자의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서라면, 그는 언제든지 그것을 중단하고 길거리로 나갈 것이다. 사도들과 심각하게 논의하던 중이라도, 훼방하는 한 아이와 친해지려고 이를 중단하곤 했다. 예수께는 우연히 자기 눈앞에 있게 된 한 개인보다 더 소중한 것은 아무 것도 없는 듯했다. 그는 선생님이자 교사였으나, 그 이상이었다--또한 친구이자 이웃이었고, 이해심 많은 동무였다.
2007 URKA 138:8.9 제자들은 주(主)가 만나는 사람들 모두에게 심오한 존중과 동정을 가지고 대한다는 것을 일찍부터 배웠으며, 온갖 종류의 남녀와 아이들에게 쏟는 이러한 한결같고 변함없는 예수의 배려에 상당히 큰 감명을 받았다. 그는 심오한 강연 중에도, 육체와 혼의 짐을 진 지나가는 여인을 격려하기 위하여 토론을 중단하고 그 여인에게로 나가곤 했다. 그는 중간에 끼어드는 아이와 형제우애를 가지기 위해서라면, 사도들과의 진지한 회의도 중단하시곤 했다. 예수께는 당장 눈앞에 현존하는 개별 인간보다 더 소중한 것은 아무 것도 없는 듯하였다. 그는 주인이며 선생님이었지만, 그 이상이었다.─그는 또한 친구이자 이웃이었으며, 이해심 많은 동무였다.
2025 138:8.9 주가 만난 인간 하나하나를 깊이 존경하고 이해한다는 것을 제자들은 일찍부터 배웠다. 이렇게 한결같이, 변함없이 온갖 종류의 어른과 아이들을 아주 일관성 있게 배려하는 것에 엄청나게 감동을 받았다. 길에 나가서, 몸과 혼의 짐을 무겁게 지고서 지나가는 여인에게 격려하는 말을 일러주려고, 심오한 강연 한가운데서 멈추곤 했다. 사이에 뛰어드는 아이와 사귀려고 사도들과 심각한 회의를 중단하곤 했다. 예수에게는 항상 아무것도 눈앞에 어쩌다가 나타난 개인보다도 중요한 듯이 보이지 않았다. 선생이요 교육자였지만, 그보다 더한 분이었다 ― 또한 친구요 이웃이요 이해하는 벗이었다.
1955 138:8.10 Though Jesus’ public teaching mainly consisted in parables and short discourses, he invariably taught his apostles by questions and answers. He would always pause to answer sincere questions during his later public discourses.
2000 138:8.10 대중을 가르친 말씀은 주로 비유와 짧은 강론으로 이루어졌어도, 예수는 질문과 답변으로 변함없이 사도들을 가르쳤다. 후일에는 공개 강연에서 진지한 물음에 대답하려고 언제나 멈추곤 하였다.
2001 CM 138:8.10 공적인 가르침이 주로 비유와 짧은 이야기로 이뤄지긴 했지만, 예수께서는 늘 질문과 답변 형식으로 사도들을 가르쳤다. 후일에 대중 설교 도중에도, 진지한 질문에 답변하기 위해서라면 언제든지 멈추곤 했다.
2007 URKA 138:8.10 예수의 대중을 위한 가르침이 주로 비유와 짧은 강연으로 이루어지긴 하였지만, 그는 늘 질문과 답변의 형식으로 사도들을 가르쳤다. 그는 후반기의 대중 강연 동안에도 진지한 질문들에 답변하기 위해서는 언제든지 멈추었을 것이다.
2025 138:8.10 대중을 가르친 말씀은 주로 비유와 짧은 강론으로 이루어졌어도, 예수는 질문과 답변으로 변함없이 사도들을 가르쳤다. 후일에는 공개 강연에서 진지한 물음에 대답하려고 언제나 멈추곤 하였다.
1955 138:8.11 The apostles were at first shocked by, but early became accustomed to, Jesus’ treatment of women; he made it very clear to them that women were to be accorded equal rights with men in the kingdom.
2000 138:8.11 사도들은 처음에 예수가 여인들을 대하는 태도에 깜짝 놀랐지만, 일찍부터 익숙해졌다. 그는 하늘나라에서 여자에게 남자와 똑같은 권리를 주리라는 것을 아주 분명히 밝혔다.
2001 CM 138:8.11 사도들은 여자에 대한 예수의 태도에 처음에는 충격을 받았으나, 곧 익숙해졌으며;그는 천국에서 남자와 똑같은 권리를 여자에게도 주리라고, 아주 분명하게 밝혔다.
2007 URKA 138:8.11 사도들은 여인들에 대한 예수의 태도에서 처음에는 충격을 받았으나, 그들도 곧 익숙해졌으며; 그는 왕국에서는 여인들도 남자들과 똑같은 권리를 갖고 있다는 사실을 그들에게 분명하게 말했다.
2025 138:8.11 사도들은 처음에 예수가 여인들을 대하는 태도에 깜짝 놀랐지만, 일찍부터 익숙해졌다. 그는 하늘나라에서 여자에게 남자와 똑같은 권리를 주리라는 것을 아주 분명히 밝혔다.
9. FIVE MONTHS OF TESTING
9. 다섯 달 동안의 시험
9. 5개월의 시험
9. 5개월 동안의 시험
9. 다섯 달 동안의 시험
1955 138:9.1 This somewhat monotonous period of alternate fishing and personal work proved to be a grueling experience for the twelve apostles, but they endured the test. With all of their grumblings, doubts, and transient dissatisfactions they remained true to their vows of devotion and loyalty to the Master. It was their personal association with Jesus during these months of testing that so endeared him to them that they all (save Judas Iscariot) remained loyal and true to him even in the dark hours of the trial and crucifixion. Real men simply could not actually desert a revered teacher who had lived so close to them and had been so devoted to them as had Jesus. Through the dark hours of the Master’s death, in the hearts of these apostles all reason, judgment, and logic were set aside in deference to just one extraordinary human emotion—the supreme sentiment of friendship-loyalty. These five months of work with Jesus led these apostles, each one of them, to regard him as the best friend he had in all the world. And it was this human sentiment, and not his superb teachings or marvelous doings, that held them together until after the resurrection and the renewal of the proclamation of the gospel of the kingdom.
2000 138:9.1 번갈아서 물고기를 잡고 개인적으로 일하던 기간, 얼마큼 단조로웠던 이 기간은 열두 사도에게 몹시 지치는 체험이었으나 그들은 그 시험을 견디었다. 온갖 불평과 의심, 그리고 일시적 불만이 있었는데도, 그들은 주께 헌신하고 충성하겠다는 서약을 지켰다. 시험하는 이 여러 달 동안 예수와 개인적 관계를 가진 것이 사도들로 하여금 그를 소중히 여기게 만들었다. 그래서 재판받고 십자가에 못박히는 그 절망의 시간에도 (가룟 유다를 빼고) 모두가 그에게 충성하고 진실했다. 사람다운 사람들은 다만 예수처럼 그렇게 그들과 가까이 살고 그렇게 그들에게 헌신했던 존경받는 선생을 실제로 버릴 수 없었다. 주가 돌아가시던 암담한 시간을 통해서, 이 사도들은 가슴 속에서, 꼭 하나의 특별한 인간적 감정―우정과 충성의 감정, 최고의 감정―을 좇아서 모든 이유와 판단과 논리를 제쳐놓았다. 예수와 일하던 이 다섯 달은 이 사도들 하나하나에게, 그를 온 세상에서 가장 좋은 친구로 여기게 만들었다. 그의 훌륭한 가르침이나 놀라운 행적이 아니라 이 인간다운 감정이, 부활이 있고 하늘나라 복음을 다시 선포할 때까지 그들을 한데 붙들어 두었다.
2001 CM 138:9.1 고기잡이와 개인 업무를 번갈아하던 이런 단조로운 기간이, 열두 사도를 기진맥진하게 만드는 체험이 될 수도 있었지만, 그들은 그 시험을 견뎠다. 불평과 의심과 일시적 불만족을 간직한 채, 여전히 주님에 대한 헌신과 충성의 맹세를 지켰다. 이런 시험 기간에 예수와 함께 지낸 개인적 교제는, 재판과 십자가형이 있던 암울한 기간 중에도, (가룟 유다를 제외한) 그들 모두로 하여금 예수께 충성하고 진실할 수 있게 만들었다. 진실한 사람이라면, 예수처럼 그토록 저희와 친하게 지내고 헌신했던 존경받는 선생님을, 실제로 저버릴 수 없었을 것이다. 주님이 죽음을 맞이하는 어두운 시간을 보내는 동안, 이 사도들의 마음 속에서는 오로지 하나의 특별한 인간 감정--곧 우정과-충성이라는 최상의 감상{感想}--이 힘을 발휘함으로써, 모든 이성과 판단과 논리는 무시됐다. 예수와 함께 했던 이 다섯 달은, 사도 각자에게, 예수를 온 세상에서 자신의 가장 친한 친구로 여기도록 만들었다. 그리고 예수의 훌륭한 교훈이나 경이로운 행동이 아니라, 바로 이런 인간적 감상이, 부활이 있은 후 천국 복음을 다시 선포하게 될 때까지 그들을 함께 묶어뒀다.
2007 URKA 138:9.1 고기잡이와 개인적 사명을 번갈아 하던 이러한 단조로운 기간이 열두 사도들을 기진맥진하게 하는 체험이 될 수도 있었지만, 그 시험을 견디어 냈다. 그들은 불평과 의심 그리고 과도기적인 불만감들을 간직한 채, 여전히 주(主)에 대한 그들의 헌신과 충성의 맹세를 지켰다. 이러한 시험 기간 동안 예수와 함께 지낸 그들의 개인적 관계는 그들 모두(가룟 유다를 제외한)로 하여금 재판과 십자가형의 암울한 기간들 중에서도 예수께 충성하고 진실할 수 있게 만들어 주었다. 실제 사람들은 예수처럼 그렇게 친하게 지내던, 그들에게 그렇게 헌신했던, 그들의 존경하는 선생님을 실재로 쉽게 저버릴 수가 없었던 것이다. 주(主)가 죽음을 맞는 어두운 시간들을 보내는 동안, 이 사도들의 가슴 안에서는 오로지 하나의 특별한 인간 감정─우정과 충성에서의 최극의 정서(感想)─을 좇아서, 모든 이성과 판단과 논리는 한편으로 밀려 나갔다. 예수와 함께 했던 이 다섯 달의 기간은 사도들 각자에게, 예수를 온 세상에서 자신의 가장 친한 친구로 여기도록 만들었다. 그리고 왕국의 복음 선포를 위한 새로운 각오와 부활이 있은 후까지 그들을 함께 붙들어 준 것은, 예수의 훌륭한 가르침들이나 굉장한 행동들이 아니라, 바로 이러한 인간 정서이었다.
2025 138:9.1 번갈아서 물고기를 잡고 개인적으로 일하던 기간, 얼마큼 단조로웠던 이 기간은 열두 사도에게 몹시 지치는 체험이었으나 그들은 그 시험을 견디었다. 온갖 불평과 의심, 그리고 일시적 불만이 있었는데도, 그들은 주께 헌신하고 충성하겠다는 서약을 지켰다. 시험하는 이 여러 달 동안 예수와 개인적 관계를 가진 것이 사도들로 하여금 그를 소중히 여기게 만들었다. 그래서 재판받고 십자가에 못박히는 그 절망의 시간에도 (가룟 유다를 빼고) 모두가 그에게 충성하고 진실했다. 사람다운 사람들은 다만 예수처럼 그렇게 그들과 가까이 살고 그렇게 그들에게 헌신했던 존경받는 선생을 실제로 버릴 수 없었다. 주가 돌아가시던 암담한 시간을 통해서, 이 사도들은 가슴 속에서, 꼭 하나의 특별한 인간적 감정 ― 우정과 충성의 감정, 최고의 감정 ― 을 좇아서 모든 이유와 판단과 논리를 제쳐놓았다. 예수와 일하던 이 다섯 달은 이 사도들 하나하나에게, 그를 온 세상에서 가장 좋은 친구로 여기게 만들었다. 그의 훌륭한 가르침이나 놀라운 행적이 아니라 이 인간다운 감정이, 부활이 있고 하늘나라 복음을 다시 선포할 때까지 그들을 한데 붙들어 두었다.
1955 138:9.2 Not only were these months of quiet work a great test to the apostles, a test which they survived, but this season of public inactivity was a great trial to Jesus’ family. By the time Jesus was prepared to launch forth on his public work, his entire family (except Ruth) had practically deserted him. On only a few occasions did they attempt to make subsequent contact with him, and then it was to persuade him to return home with them, for they came near to believing that he was beside himself. They simply could not fathom his philosophy nor grasp his teaching; it was all too much for those of his own flesh and blood.
2000 138:9.2 조용히 일하던 이 여러 달이 사도들에게 큰 시험이었고 그들은 이 시험을 견디었지만, 대중 활동이 없던 이 기간은 예수의 가족에게도 큰 시련이었다. 예수가 대중을 위한 일을 개시할 준비가 되었을 때가 되자 (룻을 빼고) 집안 전부가 예수를 실질적으로 저버렸다. 겨우 몇 번 기회가 닿았을 때 그들은 나중에 그와 접촉하려고 했고 그것도 함께 집으로 돌아오라고 설득하려는 것이었는데, 예수가 미쳤다고 거의 믿게 되었기 때문이었다. 그들은 단지 그의 철학을 헤아리거나 가르침을 알아들을 수 없었다. 그것은 자신의 피와 살을 나눈 자들에게 너무 지나쳤기 때문이다.
2001 CM 138:9.2 조용히 활동한 이 여러 달이 사도들에게는 큰 시험이었고, 그들은 이 시험을 극복했으나, 대중 활동이 없는 이 기간은 예수의 가족에게도 큰 시련이었다. 예수께서 대중 활동을 개시할 준비를 마칠 때까지도, (룻을 제외한) 온 가족이 실질적으로 그를 배척했다. 겨우 몇 번 기회가 왔을 때, 그들은 나중에 그와 연락하려했고, 그것도 함께 집으로 돌아가자고 그를 설득하려는 것이었는데, 예수가 정신이 나갔다고 거의 믿을 정도였기 때문이다. 그들은 다만 그의 사상을 헤아릴 수 없었고, 그의 가르침도 파악할 수 없었으며;살과 피를 나눈 가족에게는, 이 모든 일이 받아들이기에 너무 벅찼다.
2007 URKA 138:9.2 조용히 일한 이들 몇 개월은 사도들에게 큰 시험, 그들이 생존한 시험이었을 뿐만 아니라, 대중 활동이 없던 이 시기는 예수의 가족들에게도 큰 시련이었다. 예수가 그의 대중을 위한 일에 개시해 나갈 준비가 되었 때가 되어서는, 그의 전 가족(룻을 제외한)은 실천적으로 예수를 저버렸다. 그 후에 그들은 단지 몇 번만 그와 접촉을 취했고, 그리고 그것도 그에게 자기들과 함께 집으로 돌아가자고 설득하려는 것이었는데, 왜냐하면 그들은 그가 미쳤다고 거의 믿었기 때문이었다. 그들은 그의 철학을 간단하게 헤아릴 수 없었고 그의 가르침을 이해할 수 없었다; 그의 형제들에게는 그 모든 일이 받아들이기에 너무 벅찬 일이었다.
2025 138:9.2 조용히 일하던 이 여러 달이 사도들에게 큰 시험이었고 그들은 이 시험을 견디었지만, 대중 활동이 없던 이 기간은 예수의 가족에게도 큰 시련이었다. 예수가 대중을 위한 일을 개시할 준비가 되었을 때가 되자 (룻을 빼고) 집안 전부가 예수를 실질적으로 저버렸다. 겨우 몇 번 기회가 닿았을 때 그들은 나중에 그와 접촉하려고 했고 그것도 함께 집으로 돌아오라고 설득하려는 것이었는데, 예수가 미쳤다고 거의 믿게 되었기 때문이었다[16]. 그들은 단지 그의 철학을 헤아리거나 가르침을 알아들을 수 없었다. 그것은 자신의 피와 살을 나눈 자들에게 너무 지나쳤기 때문이다.
1955 138:9.3 The apostles carried on their personal work in Capernaum, Bethsaida-Julias, Chorazin, Gerasa, Hippos, Magdala, Cana, Bethlehem of Galilee, Jotapata, Ramah, Safed, Gischala, Gadara, and Abila. Besides these towns they labored in many villages as well as in the countryside. By the end of this period the twelve had worked out fairly satisfactory plans for the care of their respective families. Most of the apostles were married, some had several children, but they had made such arrangements for the support of their home folks that, with some little assistance from the apostolic funds, they could devote their entire energies to the Master’s work without having to worry about the financial welfare of their families.
2000 138:9.3 사도들은 가버나움, 벳세다-줄리아스, 코라진, 게라사, 히포, 막달라, 가나, 갈릴리의 베들레헴, 요타파타, 라마, 사펫, 기스칼라, 가다라, 아빌라에서 개인을 상대로 일을 계속 해나갔다. 이 여러 도시 외에도 시골 뿐 아니라 여러 마을에서 수고했다. 이 기간이 끝날 때가 되자, 열두 사도는 각자의 가족을 돌보는 썩 만족스러운 계획을 세웠다. 대부분의 사도들은 결혼했고 더러는 아이가 여럿 있었지만, 그들은 집안 식구들을 부양하도록 주선하였고 그래서 사도들의 기금에서 얼마큼 조금 도움을 받아서, 가족의 재정적 복지를 걱정할 필요 없이, 모든 에너지를 선생이 하는 일에 바칠 수 있었다.
2001 CM 138:9.3 사도들은, 가버나움, 벳새다-쥴리아, 고라신, 거라사, 힙보, 막달라, 가나, 갈릴리의 베들레헴, 요타파타, 라마, 사페드, 기스카라, 가다라, 및 아빌라 등지에서 개인을 상대로 업무를 계속 수행했다. 이런 도시들 외에도, 시골과 여러 마을에서 일했다. 이 기간이 끝날 때까지, 열두 사도는 각자의 가족을 부양하는 상당히 충분한 방책을 강구할 정도로 일했다. 대부분의 사도는 결혼했고 더러는 자녀도 있었지만, 집안 식구들을 부양하도록 이미 마련해 놓았으므로, 사도들의 기금에서 약간의 어떤 도움을 받아서, 가족의 재정적 복지를 걱정하지 않고 주님의 일에 모든 에너지를 쏟을 수 있었다.
2007 URKA 138:9.3 사도들은 가버나움, 벳세다-쥴리아스, 코라진, 게라사, 히포, 막달라, 가나, 갈릴리의 베들레헴, 요타파타, 라마, 사펫, 기샬라, 가다라, 그리고 아빌라에서 그들의 개인적 일을 수행하였다. 그들은 이러한 성읍들 이외에도 시골에서 그리고 많은 마을들에서 일하였다. 이 기간이 끝날 때까지, 열두 명의 사도들은 그들 각자의 가족을 충분한 부양을 계획할 만큼 일을 했었다. 사도들은 대부분 결혼을 한 사람들이었고, 몇몇 사람은 자녀들도 가지고 있었지만, 사도들의 기금으로부터 적은 도움과 함께, 식구 부양의 대책을 잘 마련해 놓았었기 때문에, 가족에 대한 경제적 책임을 걱정하지 않고 주(主)의 일에 그들의 모든 힘을 쏟을 수 있었다.
2025 138:9.3 사도들은 가버나움, 벳세다-줄리아스, 코라진, 게라사, 히포, 막달라, 가나, 갈릴리의 베들레헴, 요타파타, 라마, 사펫, 기스칼라, 가다라, 아빌라에서 개인을 상대로 일을 계속 해나갔다. 이 여러 도시 외에도 시골만 아니라 여러 마을에서 수고했다. 이 기간이 끝날 때가 되자, 열두 사도는 각자의 가족을 돌보는 썩 만족스러운 계획을 세웠다. 대부분의 사도들은 결혼했고 더러는 아이가 여럿 있었지만, 그들은 집안 식구들을 부양하도록 주선하였고 그래서 사도들의 기금에서 얼마큼 조금 도움을 받아서, 가족의 재정적 복지를 걱정할 필요 없이, 모든 에너지를 선생이 하는 일에 바칠 수 있었다.
10. ORGANIZATION OF THE TWELVE
10. 열두 사도의 조직
10. 열두 사도의 조직
10. 열두 사도들의 조직
10. 열두 사도의 조직
2000 138:10.1 사도들은 일찍부터 다음 방법으로 자체를 조직했다:
2001 CM 138:10.1 사도들은 일찍부터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자체 조직을 갖췄다:
2007 URKA 138:10.1 사도들은 일찍부터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자체 조직을 갖추었다:
2025 138:10.1 사도들은 일찍부터 다음 방법으로 자체를 조직했다:
1955 138:10.2 1. Andrew, the first chosen apostle, was designated chairman and director general of the twelve.
2000 138:10.2 1. 안드레, 처음 선택된 사도는 열두 사람의 의장(議長)이요 총재로 임명되었다.
2001 CM 138:10.2 1. 맨 처음 선택된 안드레가 열두 사도의 의장 겸 총책임자로서 임명됐다.
2007 URKA 138:10.2 1. 제일 먼저 선택된 안드레가 열두 명의 의장이며 총책임자로 임명되었다.
2025 138:10.2 1. 안드레, 처음 선택된 사도는 열두 사람의 의장(議長)이요 총재로 임명되었다.
1955 138:10.3 2. Peter, James, and John were appointed personal companions of Jesus. They were to attend him day and night, to minister to his physical and sundry needs, and to accompany him on those night vigils of prayer and mysterious communion with the Father in heaven.
2000 138:10.3 2. 베드로ㆍ야고보ㆍ요한은 예수를 몸소 시중드는 동반자로 임명되었다. 밤낮 그에게 시중들고 육체적 필요 및 다양한 필요를 보살피며, 밤을 새워 기도할 때, 그리고 하늘에 계신 아버지와 신비스러운 교통을 가질 때, 따라가야 했다.
2001 CM 138:10.3 2.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은 예수를 몸소 시중드는 자로서 임명됐다. 그들은 밤낮으로 예수를 보살폈고, 그의 육신의 필요 또는 기타 잡다한 필요 사항을 맡았으며, 기도하면서 밤을 지새우거나 하늘에 계신 아버지와 신비롭게 교통할 때, 그와 함께 있어야했다.
2007 URKA 138:10.3 2. 베드로, 야고보, 요한은 예수의 개인적 동행자로 임명되었다. 그들은 밤낮으로 예수의 시중을 들었고, 그의 육신적인 것 또는 기타 잡다한 필요 사항을 맡아보았으며, 하늘에 계신 아버지와의 교제와 기도로 그가 밤을 새울 때, 그와 함께 있게 되었다.
2025 138:10.3 2. 베드로ㆍ야고보ㆍ요한은 예수를 몸소 시중드는 동반자로 임명되었다. 밤낮 그에게 시중들고 육체적 필요 및 다양한 필요를 보살피며, 밤을 새워 기도할 때, 그리고 하늘에 계신 아버지와 신비스러운 교통을 가질 때, 따라가야 했다.
1955 138:10.4 3. Philip was made steward of the group. It was his duty to provide food and to see that visitors, and even the multitude of listeners at times, had something to eat.
2000 138:10.4 3. 빌립은 그 집단의 식사 담당자가 되었다. 먹을 것을 마련하고, 방문객들이, 때때로 말씀 들으러 온 군중까지도, 먹을 것이 있도록 처리하는 것이 임무였다.
2001 CM 138:10.4 3. 빌립은 전체 모임의 사무장{事務長}이 됐다. 음식을 마련하고, 방문객 또는 가끔 많은 청중 무리까지도 먹을 것이 있도록 확인하는 것이 그의 의무였다.
2007 URKA 138:10.4 3. 빌립은 전체 모임의 사무장이 되었다. 음식을 제공하고 방문객이나 또는 가끔은 많은 집단의 청중들의 음식까지도 보살피는 것이 그의 의무였다.
2025 138:10.4 3. 빌립은 그 집단의 식사 담당자가 되었다. 먹을 것을 마련하고, 방문객들이, 때때로 말씀 들으러 온 군중까지도, 먹을 것이 있도록 처리하는 것이 임무였다.
1955 138:10.5 4. Nathaniel watched over the needs of the families of the twelve. He received regular reports as to the requirements of each apostle’s family and, making requisition on Judas, the treasurer, would send funds each week to those in need.
2000 138:10.5 4. 나다니엘은 열두 사도 가족들의 필요를 돌보았다. 각 사도 집안의 필요 사항에 대하여 정규적으로 보고를 받았고, 그는 회계인 유다에게 청구하고 필요한 사람들에게 주마다 돈을 보내곤 했다.
2001 CM 138:10.5 4. 나다니엘은 열두 사도 가족들의 필요를 돌봤다. 각 사도 가족의 필요 사항에 대해 정기적으로 보고를 받았고, 회계를 맡은 유다에게 청구해서, 필요한 사람들에게 매주 기금을 보내곤 했다.
2007 URKA 138:10.5 4. 나다니엘은 열두 명의 가족들의 부양을 책임졌다. 그는 정기적으로 각 사도의 가족들의 필요 사항에 대한 보고를 받아들였으며 회계를 맡은 유다에게 청구하여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매주 기금을 보냈다.
2025 138:10.5 4. 나다니엘은 열두 사도 가족들의 필요를 돌보았다. 각 사도 집안의 필요 사항에 대하여 정규적으로 보고를 받았고, 그는 회계인 유다에게 청구하고 필요한 사람들에게 주마다 돈을 보내곤 했다.
1955 138:10.6 5. Matthew was the fiscal agent of the apostolic corps. It was his duty to see that the budget was balanced, the treasury replenished. If the funds for mutual support were not forthcoming, if donations sufficient to maintain the party were not received, Matthew was empowered to order the twelve back to their nets for a season. But this was never necessary after they began their public work; he always had sufficient funds in the treasurer’s hands to finance their activities.
2000 138:10.6 5. 마태는 사도단의 재무 담당자였다. 예산을 맞추고 금고가 채워지도록 처리하는 것이 의무였다. 공동으로 지원할 기금이 들어오지 않고 일행을 유지하기에 충분한 기부금이 들어오지 않으면, 마태는 열두 사도가 한동안 물고기 그물로 돌아가라고 명령할 권한을 가졌다. 그러나 대중을 위한 일을 시작한 뒤로 결코 그렇게 할 필요가 없었다. 그들의 활동에 돈을 대도록 충분한 기금이 언제나 회계의 손에 있었다.
2001 CM 138:10.6 5. 마태는 사도 단체의 재무{財務} 책임자였다. 예산을 균형 있게 유지하고 자금이 잘 공급되고 있는지 살피는 것이 그의 일이었다. 공동으로 지원할 기금이 더 들어오지 않거나, 모임을 유지하는데 충분할 만큼 기부금을 받지 못하면, 고기잡이를 하도록 열두 사도를 얼마동안 불러들일 수 있는 권한이 마태에게 주어졌다. 그러나 그런 일은, 그들이 대중 활동을 시작한 이후 한 번도 필요하지 않았으며;그들의 활동을 지원하기에 충분한 기금을 회계에게 항상 맡겼다.
2007 URKA 138:10.6 5. 마태는 사도 집단의 재정을 맡아보았다. 예산의 균형을 유지하고 재정이 잘 공급되고 있는지 살피는 것이 그의 일이었다. 만약 공동 부양을 위한 기금이 더 들어오지 않거나, 그 집단을 유지하는데 충분할 만큼의 기부금을 받아들이지 못하면, 고기잡이를 위하여 열두 사도들을 얼마동안 불러들일 수 있는 권한이 마태에게 주어졌다. 그러나 이런 일은 그들이 대중을 위한 일을 시작한 이후에 한 번도 필요로 하지 않았다; 그는 그들의 활동을 뒷받침할 수 있는 충분한 기금을 회계에게 항상 맡겨둘 수 있었다.
2025 138:10.6 5. 마태는 사도단의 재무 담당자였다. 예산을 맞추고 금고가 채워지도록 처리하는 것이 의무였다. 공동으로 지원할 기금이 들어오지 않고 일행을 유지하기에 충분한 기부금이 들어오지 않으면, 마태는 열두 사도가 한동안 물고기 그물로 돌아가라고 명령할 권한을 가졌다. 그러나 대중을 위한 일을 시작한 뒤로 결코 그렇게 할 필요가 없었다. 그들의 활동에 돈을 대도록 충분한 기금이 언제나 회계의 손에 있었다.
1955 138:10.7 6. Thomas was manager of the itinerary. It devolved upon him to arrange lodgings and in a general way select places for teaching and preaching, thereby insuring a smooth and expeditious travel schedule.
2000 138:10.7 6. 토마스는 여행 일정을 관리하는 사람이었다. 숙소를 주선하고, 가르치고 전도할 장소를 대체로 골랐고, 이렇게 순조롭고 신속한 여행 계획을 보장하는 일이 그에게 맡겨졌다.
2001 CM 138:10.7 6. 도마는 일정을 맡아보는 책임자였다. 숙소를 정하고, 가르치고 전도할 장소를 일반적인 방법으로 선정하고, 이렇게 여행 일정이 순조롭고 신속하게 이뤄지도록 하는 일이 그에게 맡겨졌다.
2007 URKA 138:10.7 6. 도마는 일정을 맡아보는 책임자였다. 그는 숙소를 정하고, 가르치고 설교할 장소들을 대개 물색했고, 그렇게 함으로써 여행 일정이 순조롭고 신속하게 이루어지도록 하였다.
2025 138:10.7 6. 토마스는 여행 일정을 관리하는 사람이었다. 숙소를 주선하고, 가르치고 전도할 장소를 대체로 골랐고, 이렇게 순조롭고 신속한 여행 계획을 보장하는 일이 그에게 맡겨졌다.
1955 138:10.8 7. James and Judas the twin sons of Alpheus were assigned to the management of the multitudes. It was their task to deputize a sufficient number of assistant ushers to enable them to maintain order among the crowds during the preaching.
2000 138:10.8 7. 알패오의 쌍둥이 두 아들, 야고보와 유다는 군중 관리에 배치되었다. 설교 시간에 안내원들이 군중 사이에서 질서를 유지할 수 있도록 충분한 수의 보조 안내원을 임명하는 것이 그들의 과제였다.
2001 CM 138:10.8 7. 알패오의 쌍둥이 아들인 야고보와 유다는 대중을 관리하는 책임을 맡았다. 이들의 과제는, 전도하는 동안 인파 가운데서 질서를 유지하는 데 필요한, 충분한 숫자의 보조 안내원을 확보하는 일이었다.
2007 URKA 138:10.8 7. 알패오의 쌍둥이 아들인 야고보와 유다는 군중들을 관리하는 책임을 맡았다. 그들의 임무는 설교하는 동안에 군중들 가운데의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충분한 숫자의 보좌관 안내원들을 확보하는 일이었다.
2025 138:10.8 7. 알패오의 쌍둥이 두 아들, 야고보와 유다는 군중 관리에 배치되었다. 설교 시간에 안내원들이 군중 사이에서 질서를 유지할 수 있도록 충분한 수의 보조 안내원을 임명하는 것이 그들의 과제였다.
1955 138:10.9 8. Simon Zelotes was given charge of recreation and play. He managed the Wednesday programs and also sought to provide for a few hours of relaxation and diversion each day.
2000 138:10.9 8. 열심당원 시몬은 오락과 놀이의 책임을 맡았다. 수요일의 계획을 담당했고 또한 날마다 몇 시간 동안 휴식과 기분 전환을 마련하려고 애썼다.
2001 CM 138:10.9 8. 열심당 시몬은 기분 전환과 놀이를 담당했다. 수요일 계획표를 관리해서, 그날에는 사도들이 몇 시간만이라도 쉬도록 하고, 그들의 기분을 전환시켜줄 수 있는 일을 맡았다.
2007 URKA 138:10.9 8. 시몬 젤로떼는 레크리에이션과 놀이를 담당했다. 그는 수요일 행사일정을 관리했고 또한 날마다 몇 시간 동안 이완-휴식과 기분전환을 제공하려고 애썼다.
2025 138:10.9 8. 열심당원 시몬은 오락과 놀이의 책임을 맡았다. 수요일의 계획을 담당했고 또한 날마다 몇 시간 동안 휴식과 기분 전환을 마련하려고 애썼다.
1955 138:10.10 9. Judas Iscariot was appointed treasurer. He carried the bag. He paid all expenses and kept the books. He made budget estimates for Matthew from week to week and also made weekly reports to Andrew. Judas paid out funds on Andrew’s authorization.
2000 138:10.10 9. 가룟 유다는 회계로 임명되었다. 돈 자루를 들고 다녔다. 그는 모든 비용을 지출하고 장부를 적었다. 마태를 위해서 한 주 한 주, 예산을 어림하고 또한 안드레에게 주마다 보고했다. 유다는 안드레의 인가를 받아서 돈을 지출했다.
2001 CM 138:10.10 9. 가룟 유다는 회계로 지명됐다. 돈주머니를 지니고 다녔다. 모든 경비를 지불하고 장부에 기록했다. 주 단위로 마태에게 예산안을 짜줬고, 안드레에게 매 주 보고했다. 유다는 안드레의 승인을 받아 기금에서 돈을 지출했다.
2007 URKA 138:10.10 9. 가룟 유다는 회계로 지명되었다. 그는 돈주머니를 보관하였다. 그는 모든 경비에 드는 돈을 지불했고 장부를 관리했다. 그는 일주일 단위로 마태에게 예산안을 짜서 주었고, 안드레에게 일주일마다 보고했다. 유다는 안드레의 승인을 받아서 기금에서 돈을 지출하였다.
1955 138:10.11 In this way the twelve functioned from their early organization up to the time of the reorganization made necessary by the desertion of Judas, the betrayer. The Master and his disciple-apostles went on in this simple manner until Sunday, January 12, A.D. 27, when he called them together and formally ordained them as ambassadors of the kingdom and preachers of its glad tidings. And soon thereafter they prepared to start for Jerusalem and Judea on their first public preaching tour.
2000 138:10.11 초기에 조직될 때부터 배반자 유다가 이탈하여 다시 조직할 필요가 있을 때까지 열두 사람은 이 방법으로 활동했다. 주와 제자인 사도들은 서기 27년 1월 12일 일요일까지 이 간단한 방법으로 계속했다. 이날 예수는 그들을 한데 불러 모으고 하늘나라의 대사로서, 그리고 정식으로 즐거운 소식을 전파하는 사람으로 세웠다. 그 뒤에 곧, 처음으로 대중 전도 여행을 가는 길에 예루살렘과 유대 땅을 향하여 떠나려고 준비하였다.
2001 CM 138:10.11 초기에 조직된 때부터, 배반자인 유다의 이탈로 말미암아 재-조직할 필요가 생길 때까지, 열두 사도는 이런 식으로 활동했다. 주님과 제자-사도들은, 서기 27년 1월 12일 일요일까지, 이런 간단한 방식으로 일을 계속했으며, 이날 예수께서 그들을 전부 불러 모아, 천국 대사로서 그리고 천국의 희소식 전파자로서 정식으로 임명했다. 그후로 곧, 첫 대중 전도여행을 시작하기 위해, 예루살렘과 유대지방으로 떠날 준비를 했다.
2007 URKA 138:10.11 12명의 사도들은 배반자인 유다의 저버림으로 인하여 필요가 생겨 재(再)조직을 하기 전까지 그들의 초기 조직에 의해 이런 식으로 활동했다. 서기 27년 1월 12일 일요일, 예수가 그들 모두를 불러 모아 놓고 정식으로 그들을 왕국의 대사들과 왕국의 복음의 설교자들로 임명하기 전까지, 주(主)와 그의 제자-사도들은 이러한 간단한 방식에 의거하여 일을 계속해 나갔다. 그들은 그 후 곧, 첫 번째 대중 선교 여행을 위해 예루살렘과 유대 지방으로 떠날 준비를 하였다.
2025 138:10.11 초기에 조직될 때부터 배반자 유다가 이탈하여 다시 조직할 필요가 있을 때까지 열두 사람은 이 방법으로 활동했다. 주와 제자인 사도들은 서기 27년 1월 12일 일요일까지 이 간단한 방법으로 계속했다. 이날 예수는 그들을 한데 불러 모으고 하늘나라의 대사로서, 그리고 즐거운 소식을 전파하는 사람으로 정식으로 세웠다. 그 뒤에 곧, 처음으로 대중 전도 여행을 가는 길에 예루살렘과 유대 땅을 향하여 떠나려고 준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