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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 2000, 2025 유란시아 재단
번역: © 2001, 2007 Urantia Society of Greater New York
BAPTISM AND THE FORTY DAYS
제 136 편세례와 사십일
제136편: 세례와 40일 기간
제 136 편: 세례와 40일
세례와 사십일
1955 136:0.1 JESUS began his public work at the height of the popular interest in John’s preaching and at a time when the Jewish people of Palestine were eagerly looking for the appearance of the Messiah. There was a great contrast between John and Jesus. John was an eager and earnest worker, but Jesus was a calm and happy laborer; only a few times in his entire life was he ever in a hurry. Jesus was a comforting consolation to the world and somewhat of an example; John was hardly a comfort or an example. He preached the kingdom of heaven but hardly entered into the happiness thereof. Though Jesus spoke of John as the greatest of the prophets of the old order, he also said that the least of those who saw the great light of the new way and entered thereby into the kingdom of heaven was indeed greater than John.
2000 136:0.1 요한의 전도에 대하여 대중의 관심이 절정에 이르렀을 때, 그리고 팔레스타인의 유대 민족이 메시아가 나타나기를 열심히 찾고 있을 때, 예수는 대중 활동을 시작했다. 요한과 예수는 크게 대조가 되었다. 요한은 열심이 있고 성실한 일꾼이었지만 예수는 차분하고 행복한 노동자였다. 일생을 통해서 겨우 몇 번 서두른 일이 있었다. 예수는 세상에 따듯한 위안이요 얼마큼 모범이었고 요한은 도저히 위로가 되거나 모범은 아니었다. 그는 하늘나라를 전파했지만 도저히 그 나라의 행복을 맛보았다고 할 수 없다. 비록 예수가 옛 서열의 선지자 중에서 요한이 가장 크다고 말했어도, 또한 새 길의 큰 빛을 보고 이렇게 하늘나라로 들어간 자 중에 가장 적은 사람도 요한보다 정말로 크다고 말했다.
2001 CM 136:0.1 요한의 전도에 대한 대중적 관심이 절정에 달했을 때, 그리고 팔레스틴의 유대 민족이 메시야 출현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을 때, 예수께서 공적{公的} 업무를 시작했다. 요한과 예수는 매우 대조적이었다. 요한은 열심 있고 성실한 일꾼이었으나, 예수는 침착하고 행복한 노동자였으며;일생 동안 겨우 몇 번 외에는 결코 서두르지 않았다. 예수는 세상에 위로를 가져온 위로자였고, 어느 정도는 하나의 본보기였으며;요한이 위로자 또는 본보기였다고 하기는 어렵다. 요한은 하늘 나라를 전파했으나 그것으로 인한 행복을 맛보지는 못했다. 옛 체제의 선지자들 중에서 요한이 가장 크다고 예수께서 말씀했지만, 새 길이 내뿜는 큰 빛을 발견하고, 그리로 하늘 나라에 들어간 자들 가운데 가장 작은 자라도, 참으로 요한보다 크다고 말씀하기도 했다.
2007 URKA 136:0.1 예수는, 요한의 설교에 대중적 관심이 절정에 이르렀을 때, 그리고 팔레스타인의 유대 민족이 메시아의 출현을 간절히 고대하고 있던 시점에, 자신의 대중을 위한 일을 시작하였다. 요한과 예수는 매우 대조적이었다. 요한은 열성적이고 그리고 성실한 일꾼이었지만, 예수는 침착하고 행복한 노동자였다; 그의 전체 일생 동안 황급했던 적은 단지 몇 차례만 있었을 뿐이었다. 예수는 세상에 위로를 주는 위안자였고, 어떤 면에서는 하나의 본보기였다; 요한은 조금도 위로자 또는 본보기가 아니었다. 그는 하늘의 왕국을 설교하였지만 그로 인한 행복으로는 거의 들어가지 못하였다. 예수가 요한을 옛 계층에서의 가장 위대한 선지자라고 말하였지만, 그는 또한 새로운 길의 위대한 빛을 보고 그로써 하늘의 왕국으로 들어간 자들 가운데 가장 미미한 자라도 참으로 요한보다 크다고도 말했다.
2025 136:0.1 요한의 전도에 대하여 대중의 관심이 절정에 이르렀을 때, 그리고 팔레스타인의 유대 민족이 메시아가 나타나기를 열심히 찾고 있을 때, 예수는 대중 활동을 시작했다[1]. 요한과 예수는 크게 대조가 되었다. 요한은 열심이 있고 성실한 일꾼이었지만 예수는 차분하고 행복한 노동자였다. 일생을 통해서 겨우 몇 번 서두른 일이 있었다. 예수는 세상에 따듯한 위안이요 얼마큼 모범이었고 요한은 도저히 위로가 되거나 모범은 아니었다. 그는 하늘나라를 전파했지만 도저히 그 나라의 행복을 맛보았다고 할 수 없다
[2]. 비록 예수가 옛 서열의 선지자 중에서 요한이 가장 크다고 말했어도, 또한 새 길의 큰 빛을 보고 이렇게 하늘나라로 들어간 자 중에 가장 적은 사람도 요한보다 정말로 크다고 말했다.
1955 136:0.2 When John preached the coming kingdom, the burden of his message was: Repent! flee from the wrath to come. When Jesus began to preach, there remained the exhortation to repentance, but such a message was always followed by the gospel, the good tidings of the joy and liberty of the new kingdom.
2000 136:0.2 요한이 다가오는 나라를 전파했을 때 그의 말씀의 요점은, 뉘우치라! 다가올 진노를 피하여 달아나라는 것이었다. 예수가 전도하기 시작했을 때, 회개하라는 훈계가 여전히 있었지만 그런 말씀에는 언제나 복음, 새 나라의 기쁨과 해방을 알리는 좋은 소식이 뒤따랐다.
2001 CM 136:0.2 요한이 다가오는 나라를 전파했을 때, 그 메시지의 요지{要旨}는:회개하라! 그리고 앞으로 올 진노를 피하여 도망치라는 것이었다. 예수께서 전도하기 시작했을 때, 회개하라는 권고는 같았지만, 그런 메시지 다음에는, 복음 곧 새 나라의 기쁨과 자유라는 기쁜소식이 반드시 따라왔다.
2007 URKA 136:0.2 요한이 다가오는 왕국을 설교하였을 때, 그의 메시지의 취지는 이러했다: 회개하라! 그리고 다가올 진노를 피하라. 예수가 설교를 시작하였을 때, 회개에 대한 간곡한 권유가 남아 있었지만, 그러한 메시지 뒤에는 새로운 왕국의 기쁨과 해방의 좋은 소식, 복음이 항상 뒤따랐다.
1. CONCEPTS OF THE EXPECTED MESSIAH
1. 사람들이 기대하던 메시아 개념
1. 고대하던 메시야 개념
1. 기대하던 메시아의 개념
1. 사람들이 기대하던 메시아 개념
1955 136:1.1 The Jews entertained many ideas about the expected deliverer, and each of these different schools of Messianic teaching was able to point to statements in the Hebrew scriptures as proof of their contentions. In a general way, the Jews regarded their national history as beginning with Abraham and culminating in the Messiah and the new age of the kingdom of God. In earlier times they had envisaged this deliverer as “the servant of the Lord,” then as “the Son of Man,” while latterly some even went so far as to refer to the Messiah as the “Son of God.” But no matter whether he was called the “seed of Abraham” or “the son of David,” all were agreed that he was to be the Messiah, the “anointed one.” Thus did the concept evolve from the “servant of the Lord” to the “son of David,” “Son of Man,” and “Son of God.”
2000 136:1.1 유대인은 기대하던 구원자에 대하여 여러 관념을 가지고 있었다. 메시아가 온다고 가르치는 이 다른 학파들은 각자 히브리 성서의 여러 구절이 자기들의 주장을 증명하는 것이라고 지적할 수 있었다. 대체로 유대인은 그 민족의 역사가 아브라함과 함께 시작되고, 끝에는 메시아가 오고 새 시대인 하나님의 나라가 된다고 보았다. 초기에는 이 구원자가 “주의 종”이라, 다음에는 “사람의 아들”이라고 상상했으며, 한편 후일에 더러는 메시아를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언급하기에 이르렀다. 그러나 “아브라함의 씨”나 “다윗의 아들”이라 부르든 상관 없이 모두가 그는 메시아, “기름 부음을 받은 자”가 되리라고 의견을 모았다. 이렇게 그 개념은 “주의 종”으로부터 “다윗의 아들,” “사람의 아들,” 그리고 “하나님의 아들”에 이르기까지 발전하였다.
2001 CM 136:1.1 유대인은 고대하던 구원자에 관해 많은 관념을 갖고 있었으며, 메시야를 가르치는 여러 종류의 이 학파들은 각자, 히브리 성서의 여러 구절이 자기들의 견해에 대한 근거라고 주장할 수 있었다. 일반적으로 유대인은 그 민족의 역사가 아브라함으로 시작되고, 메시야가 오고 하나님 나라라는 새 시대가 열릴 때 절정에 이를 것이라고 생각했다. 초기에는 이 구원자가 “주의 종”이라고, 그다음에는 “사람의 아들”이라고 상상했으며, 한편 후대에 더러는 메시야를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언급하기에 이르렀다. 그러나 그를 “아브라함의 자손”으로 또는 “다윗의 아들”로 칭했더라도, 그가 “기름 부음을 받은 자”로서 메시야라는 점에는 모두 동의했다. 이렇게 해서 그 개념은 “주의 종”으로부터, “다윗의 아들”, “사람의 아들”, 그리고 “하나님의 아들”에 이르기까지 발전했다.
2007 URKA 136:1.1 유대인들은 기대하는 해방자에 관한 많은 관념들을 갖고 있었으며, 메시아에 대하여 가르치는 이들 서로 다른 학파들은 히브리 경전 안에서 그들 주장에 대한 증거가 되는 문구들을 찾아낼 수 있었다. 일반적으로, 유대인들은 자기들의 민족적 역사를 아브라함으로부터 시작해서 메시아와 하느님의 왕국의 새 시대에서 절정에 달하는 것으로 간주하였다. 초기 시절에는 이 해방자를 “주님의 하인”으로 상상했었고, 그다음에는 “사람의 아들”로, 한편 나중에는 몇몇 이들이 메시아를 “하느님의 아들”로 언급하는 데까지 이르렀다. 그러나 그가 “아브라함의 자손”으로 불리거나 아니면 “다윗의 아들”로 불리거나 상관없이, 모두는 그가 메시아, 곧 “기름 부음을 받은 자”이어야 한다는 것에 동의하였다. 이렇게 하여 그 개념은 “주님의 하인”으로부터 “다윗의 아들”, “사람의 아들”, “하느님의 아들”에까지 발전하였다.
2025 136:1.1 유대인은 기대하던 구원자에 대하여 여러 가지 관념을 가지고 있었다. 메시아가 온다고 가르치는 이 다른 학파들은 각자 히브리 성서의 여러 구절이 자기들의 주장을 증명하는 것이라고 지적할 수 있었다. 대체로 유대인은 그 민족의 역사가 아브라함과 함께 시작되고, 끝에 메시아가 오고 새 시대, 하나님의 나라가 된다고 보았다. 초기에는 이 구원자가 “주의 종”이라, 다음에는 “사람의 아들”이라고 상상했으며, 한편 후일에 더러는 메시아를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언급하기에 이르렀다. 그러나 “아브라함의 씨”나 “다윗의 아들”이라 부르든 상관없이 모두가 그는 메시아, “기름 부음을 받은 자”가 되리라고 의견을 모았다[4]. 이렇게 그 개념은 “주의 종”에서 “다윗의 아들,” “사람의 아들,” 그리고 “하나님의 아들”에 이르기까지 발전하였다.
1955 136:1.2 In the days of John and Jesus the more learned Jews had developed an idea of the coming Messiah as the perfected and representative Israelite, combining in himself as the “servant of the Lord” the threefold office of prophet, priest, and king.
2000 136:1.2 요한과 예수가 살던 시절에, 학식 있는 유대인들은 오실 메시아가 완전하게 된 대표적 이스라엘 사람이라는 관념을 개발했다. 이 인물 속에 선지자ㆍ사제ㆍ임금, 이 세 가지 직분을 “주의 종”으로 통합하였다.
2001 CM 136:1.2 요한과 예수의 시대에 학식 있는 유대인들은, 곧 오실 메시야는 선지자와 제사장과 왕이라는 삼중 직책을 겸비한 “주의 종”으로서, 완전하게 된 대표적 이스라엘 사람이라는 관념을 개발했다.
2007 URKA 136:1.2 요한과 예수의 시절에 활동하던 더욱 학식 있는 유대인들은 다가오는 메시아의 관념을, 완전하게 된 대표적 이스라엘 사람, 선지자와 사제 그리고 왕이라는 삼중 직책이 그 자신 안에서 병합된 “주님의 하인”으로 발전시켰었다.
2025 136:1.2 요한과 예수가 살던 시절에, 학식 있는 유대인들은 오실 메시아가 완전하게 된 대표적 이스라엘 사람이라는 관념을 개발했다. 이 인물 속에 선지자ㆍ사제ㆍ임금, 이 세 가지 직분을 “주의 종”으로 통합하였다.
1955 136:1.3 The Jews devoutly believed that, as Moses had delivered their fathers from Egyptian bondage by miraculous wonders, so would the coming Messiah deliver the Jewish people from Roman domination by even greater miracles of power and marvels of racial triumph. The rabbis had gathered together almost five hundred passages from the Scriptures which, notwithstanding their apparent contradictions, they averred were prophetic of the coming Messiah. And amidst all these details of time, technique, and function, they almost completely lost sight of the personality of the promised Messiah. They were looking for a restoration of Jewish national glory—Israel’s temporal exaltation—rather than for the salvation of the world. It therefore becomes evident that Jesus of Nazareth could never satisfy this materialistic Messianic concept of the Jewish mind. Many of their reputed Messianic predictions, had they but viewed these prophetic utterances in a different light, would have very naturally prepared their minds for a recognition of Jesus as the terminator of one age and the inaugurator of a new and better dispensation of mercy and salvation for all nations.
2000 136:1.3 모세가 놀라운 기적으로 그들의 선조를 에집트인에게 속박된 상태에서 구원한 것 같이, 오시는 메시아는 더 큰 강력한 기적을 행하고, 민족의 승리로 이끄는 이적(異蹟)을 행함으로써 유대 민족을 로마의 지배로부터 구원할 것이라고 유대인들은 진지하게 믿었다. 랍비들은 성서로부터 거의 5백 구절을 한데 모았는데, 이것들은 서로 명백히 모순이 있는데도 이 구절들이 메시아의 오심을 예언한다고 단언했다. 오시는 시간과 그 기법과 직분에 관하여 사소한 것까지 자세히 설명하면서도 그들은 약속된 메시아의 인격을 거의 통째로 못보고 놓쳤다. 세상의 구원보다 유대 민족의 영광이 회복되기를―이 세상에서 이스라엘 높이기를―기대하고 있었다. 따라서 나사렛 예수가 유대인이 머리에 지녔던 이 물질적 메시아 개념을 결코 만족시킬 수 없다는 것이 분명해진다. 소문난 많은 메시아 예언은 그들이 이 예언의 말씀을 다른 빛에 비춰보기만 했다면, 예수가 한 시대를 끝내는 자요, 새롭고 더 좋은 섭리 시대, 모든 나라에게 자비와 구원의 섭리 시대를 여는 자임을 인식하도록 그들의 사고방식을 아주 자연스럽게 준비하였을 것이다.
2001 CM 136:1.3 모세가 불가사의한 이적으로 그들의 선조를 이집트의 억압으로부터 구했던 것처럼, 곧 오실 메시야는 권능으로 더 큰 기적을 일으키고 다른 인종들을 정복하는 이적을 행함으로써, 유대 민족을 로마의 지배로부터 구해줄 것이라고, 유대인들은 간절하게 믿었다. 랍비들은 거의 500개 이상의 구절을 성서에서 수집했는데, 서로 분명히 모순됨에도, 곧 오실 메시야를 이 구절들이 예언한다고 단언했다. 오시는 시간과 기법과 역할에 관하여 세세한 것까지 설명하면서도, 약속된 메시야의 인격에 대해서는 거의 철저하게 간과{看過}했다. 그들은 세상의 구원보다 유대의 국가적 영광이 회복되기를--곧 이스라엘의 세속적 지위가 향상되기를-- 바라고 있었다. 그러므로 유대인 정신에 자리잡은 이런 세속적 메시야 개념을, 나사렛 예수가 결코 만족시킬 수 없음이 분명해진다. 그들이 이런 선지적 기록을 다른 각도에서 바라봤다면, 그들에게 메시야 예견으로 통했던 것들 가운데 다수는, 예수가 한 시대를 마무리하는 자요, 모든 민족을 향한 자비와 구원의 새롭고 더 나은 섭리시대를 시작하는 자임을 인식할 수 있도록, 그들의 정신을 아주 자연스럽게 준비시켰을 것이다.
2007 URKA 136:1.3 유대인들은 모세가 자기들의 선조들을 이집트의 속박으로부터 기적적인 경이로움으로 해방시켰던 것 같이, 그렇게 다가오는 메시아는 더욱 커다란 힘의 기적들과 인종적 승리의 경이로움을 가지고 유대 민족을 로마의 통치로부터 해방시킬 것이라고 열렬하게 믿었다. 랍비들은, 명백한 모순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가오는 메시아를 예언한다고 그들이 단언하는, 거의 500 개의 구절들을 그들의 경전으로부터 한데 모았었다. 그리고 이러한 시간, 기법, 기능의 상세한 것들에 둘러싸인 한가운데에서, 그들은 약속된 메시아의 개인성에 대한 시각은 거의 완벽하게 잃어버렸다. 그들은 세상의 구원보다는 유대인의 민족적 영광─이스라엘의 세속적인 고양─의 회복을 바라고 있었다. 그러므로 나사렛 예수가 유대인 마음에서의 이러한 물질적인 메시아의 개념을 결코 만족시킬 수 없다는 것이 분명하게 된다. 그들이 이들 예언적인 언질들을 다른 빛으로 비추어 바라보기만 했더라면, 저명한 그들의 메시아 예언들의 대부분은, 한 시대를 종결시키는 자로, 그리고 모든 국가들을 위한 자비와 구원의 새롭고 더욱 좋은 섭리시대를 개시하는 자로 예수를 인식할 수 있도록, 그들의 마음을 매우 자연스럽게 준비시켰을 것이다.
2025 136:1.3 모세가 놀라운 기적으로 그들의 선조를 에집트인에게 속박된 상태에서 구원한 것 같이, 오시는 메시아는 더 큰 강력한 기적을 행하고, 민족의 승리로 이끄는 이적(異蹟)을 행함으로써, 유대 민족을 로마의 지배에서 구원할 것이라고 유대인들은 진지하게 믿었다. 랍비들은 성서에서 거의 5백 구절을 한데 모았는데, 이것들은 서로 명백히 모순이 있는데도 이 구절들이 메시아의 오심을 예언한다고 단언했다. 오시는 시간과 그 기법과 직분에 관하여 사소한 것까지 자세히 설명하면서도 그들은 약속된 메시아의 인격을 거의 통째로 못 보고 놓쳤다. 세상의 구원보다 유대 민족의 영광이 회복되기 ― 이 세상에서 이스라엘 높이기 ― 를 기대하고 있었다. 따라서 나사렛 예수가 유대인이 머리에 지녔던 이 물질적 메시아 개념을 결코 만족시킬 수 없다는 것이 분명해진다. 소문난 많은 메시아 예언은 그들이 이 예언의 말씀을 다른 빛에 비춰보기만 했다면, 예수가 한 시대의 종결자요, 새롭고 더 좋은 섭리 시대, 모든 나라에게 자비와 구원의 섭리 시대를 여는 자임을 인식하도록 그들의 생각을 아주 자연스럽게 준비시켰을 것이다.
1955 136:1.4 The Jews had been brought up to believe in the doctrine of the Shekinah. But this reputed symbol of the Divine Presence was not to be seen in the temple. They believed that the coming of the Messiah would effect its restoration. They held confusing ideas about racial sin and the supposed evil nature of man. Some taught that Adam’s sin had cursed the human race, and that the Messiah would remove this curse and restore man to divine favor. Others taught that God, in creating man, had put into his being both good and evil natures; that when he observed the outworking of this arrangement, he was greatly disappointed, and that “He repented that he had thus made man.” And those who taught this believed that the Messiah was to come in order to redeem man from this inherent evil nature.
2000 136:1.4 유대인은 신의 모습이[1] 나타난다는 신조를 믿도록 교육을 받고 자랐다. 그러나 신의 계심을 가리키는 이 이름난 상징은 성전에서 보이지 않게 되었다. 그들은 메시아가 오면 이 상징을 회복할 것이라고 믿었다. 그들은 종족의 죄, 악하다고 생각된 인간 성품에 대하여 뒤범벅이 된 생각을 가졌다. 더러는 아담의 죄가 인류를 저주했다, 메시아는 이 저주를 없애고, 사람이 신의 은총을 다시 받게 만들 것이라고 가르쳤다. 더러는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면서 좋은 성품과 나쁜 성품을 모두 그 존재 속에 넣었다, 이런 배합이 전개되어 가는 것을 지켜보았을 때 하나님은 크게 실망했다, “그는 이렇게 사람을 지은 것을 뉘우쳤다”고 가르쳤다. 이렇게 가르친 사람들은 메시아가 본래부터 악한 이 성품으로부터 사람을 구출하려고 오실 것이라고 믿었다.
2001 CM 136:1.4 유대인은 쉐키나{하나님의 영광, 임재} 교리를 믿도록 양육 받았다. 그러나 신성한 현현{顯現}이라고 일컫는 이 상징은 성전에 나타날 것 같지 않았다. 그들은, 메시야가 도래하면 이 상징이 회복될 것이라고 믿었다. 종족이 죄를 짓는다는 관념, 그리고 사람의 본성이 악하다고 가정하는 관념으로 혼란스러워했다. 더러는 아담의 죄가 인간 종족을 저주받게 했는데, 메시야가 이런 저주를 없애고 사람이 신의 은총을 다시 받도록 만들 것이라고 가르쳤다. 더러는,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면서 선한 본성과 악한 본성을 모두 그 존재 속에 집어넣었다고 가르쳤으며;이런 배합이 전개되는 것을 보시고 무척 실망했고, “그렇게 사람을 만든 것을 후회하셨다”고 가르쳤다. 이렇게 가르치던 자들은, 선천적으로 악한 이런 본성에서 사람을 건져내기 위하여 메시야가 올 것이라고 믿었다.
2007 URKA 136:1.4 유대인들은 후광(後光)의 교리를 믿도록 가르침을 받으며 자라왔다. 그러나 신성한 현존에 대한 이 저명한 상징은 성전 안에서 보이지 않게 되었다. 그들은 다가오는 메시아가 이에 대한 회복에 영향을 줄 것으로 믿었다. 그들은 종족적 죄와 그리고 추정된 사람의 악한 본성에 대하여 혼동하는 관념을 갖고 있었다. 어떤 사람들은 아담의 죄가 인간 종족을 저주받게 하였는데, 메시아가 이러한 저주를 없애버리고 신성한 호의로 사람을 회복시킨다고 가르쳤다. 또 어떤 사람들은 하느님이 사람을 창조하면서 그의 선과 악의 속성을 모두 불어넣었다고 가르쳤다; 그가 이러한 정리에서의 밖으로 나오는 것을 관찰하면서, 그가 크게 실망했고 그리고 “그가 그렇게 사람을 만든 것을 그가 후회하였다.”라고 가르쳤다. 이렇게 가르쳤던 자들은, 이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악한 본성으로부터 사람을 속죄시키기 위하여 메시아가 오게 되었다고 믿었다.
2025 136:1.4 유대인은 신의 모습이[154] 나타난다는 신조를 믿도록 교육을 받고 자랐다. 그러나 신의 계심을 가리키는 이 이름난 상징은 성전에서 보이지 않게 되었다. 그들은 메시아가 오면 이 상징을 회복할 것이라고 믿었다. 그들은 종족의 죄, 악하다고 생각된 인간 성품에 대하여 뒤범벅이 된 생각을 가졌다. 더러는 아담의 죄가 인류를 저주했다, 메시아는 이 저주를 없애고, 사람이 신의 은총을 다시 받게 만들 것이라고 가르쳤다. 더러는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면서 좋은 성품과 나쁜 성품을 모두 그 존재 속에 넣었다, 이런 배합이 전개되어 가는 것을 지켜보았을 때 하나님은 크게 실망했다, “그는 이렇게 사람을 지은 것을 뉘우쳤다”고 가르쳤다[5]. 이렇게 가르친 사람들은 메시아가 본래부터 악한 이 성품으로부터 사람을 구출하려고 오실 것이라고 믿었다.
1955 136:1.5 The majority of the Jews believed that they continued to languish under Roman rule because of their national sins and because of the halfheartedness of the gentile proselytes. The Jewish nation had not wholeheartedly repented; therefore did the Messiah delay his coming. There was much talk about repentance; wherefore the mighty and immediate appeal of John’s preaching, “Repent and be baptized, for the kingdom of heaven is at hand.” And the kingdom of heaven could mean only one thing to any devout Jew: The coming of the Messiah.
2000 136:1.5 유대인의 대다수는, 민족의 죄 때문에, 그리고 개종한 이방인들이 성실하지 않기 때문에 그들이 계속하여 로마의 통치 밑에서 시든다고 믿었다. 유대 민족은 진심으로 뉘우치지 않았다, 따라서 메시아는 오기를 지체한다. 회개에 대하여 많은 이야기가 오갔다. 이 때문에 “뉘우치고 세례를 받으라, 하늘나라가 가까웠음이라”하는 요한의 설교가 힘차고 즉시 호소력이 있었다. 하늘나라는 어떤 경건한 유대인에게도 오직 한 가지를 뜻하였으니, 메시아의 오심이었다.
2001 CM 136:1.5 민족의 죄 때문에 그리고 이방인 개종자들이 건성으로 믿는 것 때문에, 로마 통치아래서 계속 비참하게 지낸다고 대부분의 유대인이 믿었다. 유대 나라는 아직 진심으로 회개하지 않았으며;따라서 메시야가 오는 것을 지연시키고 있다고 믿었다. 회개에 대한 많은 이야기가 있었으며;그런 이유로, “하늘 나라가 가까이 이르렀으니 회개하고 세례를 받으라”는 요한의 설교가 강력하고 즉각적인 호소력이 있었다. 어떤 경건한 유대인이든지 하늘 나라라는 말을 오직 한 가지 의미로 받아들였는데:곧 메시야의 도래였다.
2007 URKA 136:1.5 대부분의 유대인들은, 자기들의 민족적 죄 때문에 그리고 이방인 개종자들의 반신반의 때문에 자신들이 로마의 통치 밑에서 계속하여 시들어가고 있다고 믿었다. 유대인 국가는 전심으로 회개하지 않았다; 따라서 메시아가 자신의 다가옴을 지연하고 있다고 믿었다. 회개에 대한 많은 이야기가 나돌았다; 그런 이유로 해서 요한이 설교한, “회개하라 그리고 세례를 받으라. 하늘의 왕국이 가까이 있기 때문이다.”라는 말은 그들에게 막강한 그리고 즉각적인 호소력이 있었다. 그리고 하늘의 왕국이라는 말은 어떤 열렬한 유대인에게라도 오직 한 가지의 뜻이 있을 뿐이었다: 그것은 메시아의 다가옴이었다.
1955 136:1.6 There was one feature of the bestowal of Michael which was utterly foreign to the Jewish conception of the Messiah, and that was the union of the two natures, the human and the divine. The Jews had variously conceived of the Messiah as perfected human, superhuman, and even as divine, but they never entertained the concept of the union of the human and the divine. And this was the great stumbling block of Jesus’ early disciples. They grasped the human concept of the Messiah as the son of David, as presented by the earlier prophets; as the Son of Man, the superhuman idea of Daniel and some of the later prophets; and even as the Son of God, as depicted by the author of the Book of Enoch and by certain of his contemporaries; but never had they for a single moment entertained the true concept of the union in one earth personality of the two natures, the human and the divine. The incarnation of the Creator in the form of the creature had not been revealed beforehand. It was revealed only in Jesus; the world knew nothing of such things until the Creator Son was made flesh and dwelt among the mortals of the realm.
2000 136:1.6 미가엘의 자신 수여에는 유대인의 메시아 개념과 도무지 관계 없는 한 가지 모습이 있었으니, 인간다운 성품과 신다운 성품, 이 둘의 연합이었다. 유대인은 메시아가 완전하게 된 인간이라, 초인간이라, 아니 신다운 자라고 여러 가지로 상상하기도 했지만, 결코 인간의 성품과 신의 성품의 연합이라는 개념을 도무지 생각하지 못했다. 그리고 이것이 예수의 초기 제자들에게 큰 장애물이었다. 그들은 초기의 선지자들이 발표한 바와 같이 메시아가 다윗의 아들이라는 인간적 개념을 파악했다. 사람의 아들, 즉 다니엘과 어떤 후일의 선지자들이 가졌던 초인간 관념을 파악했고, 에녹서의 저자(著者) 및 같은 시대에 살던 어떤 사람들이 묘사한 바와 같이 하나님의 아들이라고까지 이해하였다. 그러나 한 순간이라도, 인간의 성품과 신의 성품, 이 두 가지를 땅에서 하나의 인격 안에 뭉친다는 참 개념이 떠오르지 않았다. 창조자가 인간의 모습을 입고 육신이 되는 것은 이전에 계시된 적이 없었다. 오로지 예수 안에서 계시되었고, 창조 아들이 육체가 되어서 이 땅의 필사자 가운데 거하기까지, 세상은 그런 일을 까맣게 몰랐다.
2001 CM 136:1.6 미가엘 증여에는, 메시야에 대한 유대인의 생각과 전혀 다른 한 가지 특색이 있었는데, 인간의 본성과 신의 본성, 이 두 본성의 합동이었다. 유대인은 메시야가 완전하게 된 인간, 초인간, 그리고 심지어 신성한 존재라고 다양하게 생각해왔으나, 인간의 본성과 신의 본성이 합동한다는 개념은 결코 생각하지 못했다. 그리고 이것이 예수의 초기 제자들에게 큰 장애물이었다. 그들은 초기 선지자들이 제시했던, 메시야가 다윗의 아들이라는 인간적 개념;다니엘과 후기 선지자들 가운데 일부가 제시했던, 사람의 아들이라는 초인간 관념;그리고 심지어 에녹서 저자 및 동시대에 살던 어떤 사람들이 묘사했던,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까지 붙잡았지만;인간의 본성과 신의 본성이, 이 세상의 한 인격 안에 합동한다는 참된 개념은 고려해본 적이 없었다. 창조주가 피조물 형상으로 육신화한다는 것은, 과거에 한 번도 계시된 적이 없었다. 그것은 오직 예수 안에서만 계시됐으며;창조주 아들이 육신으로 와서 이 영역의 필사자들 가운데 거하기 전에는, 세상은 그런 것을 전혀 알 수 없었다.
2007 URKA 136:1.6 미가엘의 증여에서, 메시아에 대한 유대인의 개념에 대해 전혀 낯선 한 가지 모습이 있었는데, 그것은 인간적인 것과 신성한 것, 두 본성의 연합이었다. 유대인들은 메시아에 대하여 완전하게 된 인간, 초인간, 그리고 심지어 신성한 자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착상하고 있었지만, 인간적인 것과 신성한 것의 연합이라는 개념을 결코 생각에 끌어들이지 못했다. 그리고 이것은 예수의 초기 제자들에게 커다란 장애물이었다. 그들은 메시아에 대한 인간적인 개념을 파악했다. 그것은 아주 초기의 선지자들이 제시하였던 것으로서 다윗의 아들이었다; 다니엘과 후대의 여러 선지자들의 초인간 관념으로서 사람의 아들이었다; 심지어 에녹서의 저자와 그리고 그의 동시대 사람들 중 일부에 의해 묘사된 것으로서, 하느님의 아들이었다; 그들은 인간적인 것과 신성한 것, 두 본성의 땅에서의 한 개인성 안에 연합이라는 참된 개념을 생각에 끌어들인 적이 결코 한 순간도 없었다. 창조자가 창조체의 형태로의 육신화는 이전의 누구에게도 계시된 적이 없었다. 그것은 오로지 예수 안에서만 계시되었다; 창조자 아들이 육신으로 만들어져 영역의 필사자 가운데에 거하기 전까지는, 세상은 그러한 일에 대하여 아무것도 몰랐다.
2025 136:1.6 미가엘의 자신 수여에는 유대인의 메시아 개념과 도무지 관계 없는 한 가지 모습이 있었으니, 인간다운 성품과 신다운 성품, 이 둘의 연합이었다. 유대인은 메시아가 완전하게 된 인간이라, 초인간이라, 아니 신다운 자라고 여러 가지로 상상하기도 했지만, 결코 인간의 성품과 신의 성품의 연합이라는 개념을 도무지 생각하지 못했다. 그리고 이것이 예수의 초기 제자들에게 큰 장애물이었다. 그들은 초기의 선지자들이 발표한 바와 같이 메시아가 다윗의 아들이라는 인간적 개념을 파악했다[7][8]. 사람의 아들, 즉 다니엘과 어떤 후일의 선지자들이 가졌던 초인간 관념을 파악했고, 에녹서의 저자(著者) 및 같은 시대에 살던 어떤 사람들이 묘사한 바와 같이, 하나님의 아들인 것까지 이해하였다. 그러나 한 순간이라도, 인간의 성품과 신의 성품, 이 두 가지가 땅에서 하나의 인격 안에 연합된다는 참 개념을 결코 생각해 본 적이 없었다. 창조자가 인간의 모습을 입고 육신이 된다는 것은 이전에 계시된 적이 없었다
[9]. 이것은 오로지 예수 안에서 계시되었고, 창조 아들이 육체가 되어서 이 땅의 필사자 가운데 거하기까지, 세상은 그런 일을 까맣게 몰랐다.
2. THE BAPTISM OF JESUS
2. 예수가 받은 세례
2. 예수께서 세례 받으심
2. 예수의 세례
2. 예수가 받은 세례
1955 136:2.1 Jesus was baptized at the very height of John’s preaching when Palestine was aflame with the expectancy of his message—“the kingdom of God is at hand”—when all Jewry was engaged in serious and solemn self-examination. The Jewish sense of racial solidarity was very profound. The Jews not only believed that the sins of the father might afflict his children, but they firmly believed that the sin of one individual might curse the nation. Accordingly, not all who submitted to John’s baptism regarded themselves as being guilty of the specific sins which John denounced. Many devout souls were baptized by John for the good of Israel. They feared lest some sin of ignorance on their part might delay the coming of the Messiah. They felt themselves to belong to a guilty and sin-cursed nation, and they presented themselves for baptism that they might by so doing manifest fruits of race penitence. It is therefore evident that Jesus in no sense received John’s baptism as a rite of repentance or for the remission of sins. In accepting baptism at the hands of John, Jesus was only following the example of many pious Israelites.
2000 136:2.1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웠다”―고 요한이 전한 것을 기대하는 마음으로 팔레스타인이 불이 붙었을 때, 온 유대인 사회가 심각하고 엄숙하게 자기 반성에 들어갔을 때, 요한의 전도가 바로 그 절정에 이른 때에, 예수는 세례를 받았다. 유대인은 민족의 단결에 대하여 대단히 깊은 감각이 있었다. 유대인은 아버지의 죄로 인하여 아이들이 고통받을 수도 있다는 것을 믿었을 뿐만 아니라 한 개인의 죄가 나라를 저주할 수도 있다고 굳게 믿었다. 따라서 요한의 세례를 받으려고 나선 자들이 모두 요한이 비난한 특정한 죄를 자신이 저질렀다고 생각하지는 않았다. 경건한 많은 사람이 이스라엘의 이익을 위하여 요한에게 세례를 받았다. 그들 편에서 모르고 지은 어떤 죄가 메시아의 오심을 늦추지 않을까 두려워했다. 죄가 있고 죄로 저주받은 나라에 자신들이 속한다고 느꼈고 그들은 세례를 받음으로 민족 회개의 열매를 보일까 하여 세례를 받으러 나섰다. 따라서 어떤 의미에서도, 회개하는 의식(儀式)으로서 또는 죄를 용서받으려고 예수가 요한의 세례를 받지 않았다는 것이 분명하다. 요한의 손에서 세례를 받으면서 예수는 다만 많은 경건한 이스라엘 사람의 모범을 따른 것이다.
2001 CM 136:2.1 예수께서는, --“하나님 나라가 가까이 왔다”는-- 요한의 전도가 절정에 달하여, 팔레스틴이 그의 메시지에 대한 기대감으로 불붙고, 온 유대민족이 심각하고 엄숙하게 반성할 당시에 세례 받았다. 유대인의 인종적 연대감은 굉장히 뿌리 깊었다. 유대인은 아버지의 죄로 인하여 자녀들이 고통받을 수 있다고 믿었을 뿐만 아니라, 한 개인의 죄가 나라를 저주할 수도 있다고 굳게 믿었다. 따라서, 요한의 세례를 받으러 나아갔던 사람 모두가, 요한이 비난했던 특정한 죄를 자신이 지었다고 생각한 것은 아니었다. 경건한 많은 사람들이 이스라엘의 유익을 위하여 요한에게서 세례를 받았다. 그들 편에서 모르고 지은 어떤 죄 때문에 메시야가 오는 것이 지연될까봐 두려워했다. 잘못을 범하고 죄로-저주받은 민족에 속했다고 느꼈으므로 스스로 세례 받으러 나갔고, 그렇게 함으로써 종족 참회의 결실이 나타나리라고 기대했다. 따라서 예수께서는, 어떤 의미에서든지 회개의 제례나 죄 사함을 위하여 요한의 세례를 받은 것이 아니라는 점이 명백해진다. 예수께서 요한의 손에 세례를 받으신 것은, 많은 경건한 이스라엘자손의 본보기를 따른 것뿐이었다.
2007 URKA 136:2.1 예수는, 요한의 설교가 절정에 달하여 팔레스타인이 그의 메시지─“하느님 왕국이 가까이 왔다”─에 대한 기대감으로 불붙고, 온 유대가 심각하고 엄숙하게 자아-검증을 할 당시에, 세례를 받았다. 유대인들의 인종적 연대감은 굉장히 뿌리가 깊었다. 유대인들은 아버지의 죄가 그의 자녀들을 괴롭힌다고 믿었을 뿐만 아니라, 그들은 또한 한 개별존재의 죄가 민족을 저주할 수도 있다고 굳게 믿었다. 따라서 요한의 세례를 받으러 나아갔던 사람들 모두가, 요한이 비난하였던 특정한 죄를 자신들이 지었다고 생각한 것은 아니었다. 신앙심이 깊은 많은 사람들은 이스라엘의 평안을 위하여 요한에게서 세례를 받았다. 그들은 혹시라도 그들이 알지 못하는 죄 때문에 메시아가 오시는 것이 지연될까봐 두려워하였던 것이다. 그들은 자기들에게 죄가 있고 죄로 저주받은 민족에 속해 있다고 느꼈으므로, 스스로 세례를 받으러 나갔으며, 그렇게 함으로써 종족적 참회의 결실이 현시하리라고 기대하였다. 따라서 예수는 어떤 의미에서든지 회개의 의식이나 죄 사함을 위하여 요한의 세례를 받아들이신 것이 아니라는 것이 명백하다. 요한의 손에서 세례를 받으신 것은, 예수가 많은 독실한 유대인들의 본보기를 따른 것에 불과하였다.
2025 136:2.1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웠다”고 ― 요한이 전한 것을 기대하는 마음으로 팔레스타인이 불이 붙었을 때, 온 유대인 사회가 심각하고 엄숙하게 자기 반성에 들어갔을 때, 요한의 전도가 바로 그 절정에 이른 때에, 예수는 세례를 받았다[10][11]. 유대인은 민족의 단결에 대하여 대단히 깊은 감각이 있었다. 유대인은 아버지의 죄로 인하여 아이들이 고통받을 수도 있다는 것을 믿었을 뿐만 아니라 한 개인의 죄가 나라를 저주할 수도 있다고 굳게 믿었다. 따라서 요한의 세례를 받으려고 나선 자들이 모두 요한이 비난한 특정한 죄를 자신이 저질렀다고 생각하지는 않았다. 경건한 많은 사람이 이스라엘의 이익을 위하여 요한에게 세례를 받았다. 그들 편에서 모르고 지은 어떤 죄가 메시아의 오심을 늦추지 않을까 두려워했다
[12]. 죄가 있고 죄로 저주받은 나라에 자신들이 속한다고 느꼈고 그들은 세례를 받음으로 민족 회개의 열매를 보일까 하여 세례를 받으러 나섰다. 따라서 어떤 의미에서도, 회개하는 의식(儀式)으로서 또는 죄를 용서받으려고 예수가 요한의 세례를 받지 않았다는 것이 분명하다. 요한의 손에서 세례를 받으면서 예수는 다만 많은 경건한 이스라엘 사람의 모범을 따른 것이다.
1955 136:2.2 When Jesus of Nazareth went down into the Jordan to be baptized, he was a mortal of the realm who had attained the pinnacle of human evolutionary ascension in all matters related to the conquest of mind and to self-identification with the spirit. He stood in the Jordan that day a perfected mortal of the evolutionary worlds of time and space. Perfect synchrony and full communication had become established between the mortal mind of Jesus and the indwelling spirit Adjuster, the divine gift of his Father in Paradise. And just such an Adjuster indwells all normal beings living on Urantia since the ascension of Michael to the headship of his universe, except that Jesus’ Adjuster had been previously prepared for this special mission by similarly indwelling another superhuman incarnated in the likeness of mortal flesh, Machiventa Melchizedek.
2000 136:2.2 요단강으로 세례받으려고 내려갔을 때, 나사렛 예수는 정신을 정복하고 자아를 영과 일체로 만드는 데 관계된 모든 문제에서, 이 땅에서 인간으로서 진화적 승천의 절정에 도달한 필사자였다. 그날 시공(時空)의 여러 진화 세계에서 그는 완전하게 된 한 필사자로서 요단강에서 섰다. 예수의 인간 지성과 깃드는 영 조절자 사이에 완전한 동시화와 충만한 교통이 이루어졌으며, 조절자는 파라다이스에 계신 아버지의 신성한 선물이다. 미가엘이 우주의 우두머리 자리로 올라간 뒤에, 바로 그러한 조절자가 유란시아에 사는 모든 정상 인간에게 깃든다. 예수의 조절자는 예외이며, 그는 필사 육체의 모습을 입고 육신화하여 다른 초인간, 곧 마키벤타 멜기세덱에게 이와 비슷하게 깃들어 이 특별 사명을 위하여 전에 준비되었다.
2001 CM 136:2.2 세례를 받으러 요단강으로 내려갔을 때, 나사렛 예수께서는 정신을 정복하고 영{靈}과 자아를-동일시하는 것과 관계되는 모든 문제에서, 인간이 진화로 올라갈 수 있는 절정에 도달한, 이 영역의 한 필사자였다. 그는 그날, 시공간의 진화 세계에서 완전하게 된 한 필사자로서 요단강에 서 있었다. 예수의 필사 정신과, 내주하는 영 섭리사 곧 낙원에 계신 아버지의 신성한 선물 사이에서, 완전한 일치와 충분한 대화가 이뤄지게 됐다. 미가엘이 자기 우주의 주권자지위로 상승한 후부터, 바로 그런 섭리사가, 유란시아에 살고 있는 모든 정상 존재 안에 거하게 됐으며, 예수의 섭리사는 예외인데, 그는 필사자 육신의 모습으로 육신화했던 다른 초인간 곧 마키벤타 멜기세덱에게 유사하게 내주함으로써 이런 특별 사명을 미리 준비했다.
2007 URKA 136:2.2 나사렛 예수가 세례를 받으러 요단강으로 내려갔을 때, 그는 마음의 정복에 관계되는 그리고 영과 함께하는 자아-정체화구현에 관계되는 모든 문제에서 인간의 진화적 상승의 정점을 이미 달성한, 영역의 필사자였다. 그는 그 날, 시간과 공간의 진화하는 세상들 속에서 하나의 완전하게 된 필사자로 요단강에 그렇게 섰다. 완전한 동조와 충만한 교통이, 예수의 필사자의 마음과, 파라다이스에 계신 아버지의 신성한 선물, 곧 내주(內住)하는 영 조절자 사이에 확립될 수 있도록 되어 있었다. 예수의 조절자가 이러한 특별 임무를 준비하기 위해 과거에 비슷한 방법으로 필사자의 몸으로 와서, 마키벤타 멜기세덱이라는 다른 하나의 초인간 안에 내주하였던 일을 제외하고는, 바로 그러한 조절자가, 미가엘이 자기 우주의 우두머리신분으로 상승한 이후부터, 유란시아에 살고 있는 모든 정상 존재 안에 내주하게 되었다.
2025 136:2.2 요단 강으로 세례 받으려고 내려갔을 때, 나사렛 예수는 정신을 정복하고 자아를 영과 일체로 만드는 데 관계된 모든 문제에서, 이 땅에서 인간으로서 진화적 승천의 절정에 도달한 필사자였다. 그날 시공(時空)의 여러 진화 세계에서 그는 완전하게 된 한 필사자로서 요단 강에서 섰다. 예수의 인간 지성과 깃드는 영 조절자 사이에 완전한 동시화와 충만한 교통이 이루어졌으며, 조절자는 파라다이스에 계신 아버지의 신성한 선물이다. 미가엘이 우주의 우두머리 자리로 올라간 뒤에, 바로 그러한 조절자가 유란시아에 사는 모든 정상 인간에게 깃든다. 예수의 조절자는 예외이며, 그는 필사 육체의 모습을 입고 육신화하여 다른 초인간, 곧 마키벤타 멜기세덱에게 이와 비슷하게 깃들어 이 특별 사명을 위하여 전에 준비되었다.
1955 136:2.3 Ordinarily, when a mortal of the realm attains such high levels of personality perfection, there occur those preliminary phenomena of spiritual elevation which terminate in eventual fusion of the matured soul of the mortal with its associated divine Adjuster. And such a change was apparently due to take place in the personality experience of Jesus of Nazareth on that very day when he went down into the Jordan with his two brothers to be baptized by John. This ceremony was the final act of his purely human life on Urantia, and many superhuman observers expected to witness the fusion of the Adjuster with its indwelt mind, but they were all destined to suffer disappointment. Something new and even greater occurred. As John laid his hands upon Jesus to baptize him, the indwelling Adjuster took final leave of the perfected human soul of Joshua ben Joseph. And in a few moments this divine entity returned from Divinington as a Personalized Adjuster and chief of his kind throughout the entire local universe of Nebadon. Thus did Jesus observe his own former divine spirit descending on its return to him in personalized form. And he heard this same spirit of Paradise origin now speak, saying, “This is my beloved Son in whom I am well pleased.” And John, with Jesus’ two brothers, also heard these words. John’s disciples, standing by the water’s edge, did not hear these words, neither did they see the apparition of the Personalized Adjuster. Only the eyes of Jesus beheld the Personalized Adjuster.
2000 136:2.3 세상의 한 필사자가 그런 높은 수준의 완전한 인격을 달성할 때, 보통은 영적으로 높아지는 예비 현상이 일어나는데, 이것은 그 필사자의 성숙한 혼이 그와 관계된 신다운 조절자와 궁극에 융합함으로 종결된다. 그런 변화는 예수가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려고 두 동생과 함께 요단강으로 내려간 바로 그날, 나사렛 예수의 인격 체험에서 일어나기로 예정되었던 듯하다. 이 예식은 유란시아에서 순전히 인간적 일생에서 마지막 행위였고, 많은 초인간 관찰자는 조절자가 그 깃든 정신과 융합하는 것을 구경할까 기대했지만 모두 실망하도록 예정되었다. 무언가 새롭고 더 큰 일이 일어났다. 요한이 예수에게 세례를 주려고 손을 얹었을 때, 깃들던 조절자는 요수아 벤 요셉의 완전하게 된 인간 혼(魂)을 마지막으로 떠났다. 몇 순간이 지나자 이 신성한 개체는 신별로부터 인격화된 하나의 조절자로, 네바돈 지역 우주 전체에 걸쳐서 그 종류의 우두머리가 되어 돌아왔다. 이렇게 예수는 자신이 전에 지녔던 그 신성한 영이 돌아올 때, 인격이 된 모습을 입고 내려오는 것을 지켜보았다. 그리고 파라다이스 기원을 가진 바로 이 영이 이제 말씀하는 것을 들었다: “이는 나의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가 아주 기뻐하는 자라.” 또한 요한도 예수의 두 동생과 함께 이 말씀을 들었다. 요한의 제자들은 물가에 서 있었기 때문에 이 말씀을 듣지 못했고, 인격이 된 조절자의 환영(幻影)도 구경하지 못했다. 오직 예수의 눈이 인격이 된 조절자를 보았다.
2001 CM 136:2.3 이 영역의 한 필사자가 그토록 높은 수준의 완벽한 인격을 달성할 때, 대개는 영적으로 높아지는 예비 현상이 발생하는데, 이것은 그 필사자의 성숙한 혼이, 그와 관련된 신성한 섭리사와 궁극에 융합함으로써 종결된다. 그런 변화는, 예수께서 두 동생과 함께 요한에게 세례 받으러 요단강에 내려간 그날, 나사렛 예수의 인격 체험 속에서 일어나도록 예정됐던 듯하다. 이 예식은 그가 유란시아에서 순전히 인간적인 생애를 끝내는 마지막 무대였고, 섭리사가 내주하는 정신이 그 섭리사와 융합됨을 목격하리라고, 많은 초인간 참관자가 기대했지만, 모두 실망하게 돼있었다. 새롭고 더 큰 어떤 일이 일어났다. 요한이 세례를 주려고 예수 위에 손을 얹자, 내주하던 섭리사가, 요셉의 아들 예슈아의 완전하게 된 인간 혼으로부터 아주 떠나버렸다. 그리고 잠시 후에 이 신성한 실재는 인격화된 섭리사로서, 그리고 네바돈 지방우주 전체를 통틀어서 존재하는 동류 가운데 최고책임자로서 디비닝톤으로부터 돌아왔다. 그리하여 예수께서는, 자신에게 전에 있었던 신성한 영이 인격화되어 자기에게로 돌아오는 것을 목격했다. 그리고 낙원에서 근원된 바로 그 영이 다음과 같이 말하는 것을 들었다:“이는 나의 사랑하는 아들이요, 그 안에서 내가 크게 기뻐하는 자다.” 예수의 두 동생과 요한 역시 이 말씀을 들었다. 물가에 서있던 요한의 제자들은 이 말씀을 듣지 못했고, 인격화된 섭리사의 출현도 보지 못했다. 인격화된 섭리사는 오직 예수의 눈에만 보였다.
2007 URKA 136:2.3 일반적으로, 영역에 있는 한 필사자가 그렇게 높은 개인성의 완전함의 차원을 이루게 될 경우에, 거기에는 필사자의 성숙한 혼이 그와 연관된 신성한 조절자와의 결국 생겨나는 융합으로 종결되는 영적 상승의 예비 현상들이 발생한다. 그리고 그러한 변화는 예수가 두 동생들과 함께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러 요단강에 내려가신 그 날에 나사렛 예수의 개인성 체험 속에서 일어나도록 명백하게 예정되어 있었다. 이 의식(儀式)은 그가 유란시아에서의 순수하게 인간 자신의 일생을 끝내는 마지막 행동이었으며, 따라서 많은 초인간적 관찰자들은 조절자가 자신이 내주하고 있던 마음과 연관하는 것을 목격하리라고 기대했었지만, 그들은 모두 실망할 수밖에 없었다. 새롭고 더 큰 어떤 일이 발생했던 것이다. 요한이 그에게 세례를 주기 위하여 손을 예수 위에 얹자, 내주하던 조절자가 요셉의 아들 여호수아의 완전해진 인간 혼으로부터 아주 떠나버렸다. 그리고 잠시 후에, 이 신성한 실존개체는 개인성구현된 조절자가 되어 신성별로부터 돌아왔는데, 그는 네바돈에 있는 전체 지역우주를 통틀어서 가장 우두머리가 되는 존재였다. 그렇게 예수는 그 자신의 이전의 신성한 영이 개인성구현된 형태로 자기에게로 되돌아 내려오고 있는 것을 목격하였다. 그리고 파라다이스로부터 기원된 바로 그 영이 다음과 같이 말하는 것을 들었다: “이는 나의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예수의 두 동생들과 요한도 역시 이 말을 들었다. 물가에 서있던 요한의 제자들은 이러한 말들을 듣지 못하였고, 개인성구현된 조절자의 출현도 또한 보지 못하였다. 개인성구현된 조절자가 오직 예수의 눈에만 보였다.
2025 136:2.3 세상의 한 필사자가 그런 높은 수준의 완전한 인격을 달성할 때, 보통은 영적으로 높아지는 예비 현상이 일어나는데, 이것은 그 필사자의 성숙한 혼이 그와 관계된 신다운 조절자와 궁극에 융합함으로 종결된다. 그런 변화는 예수가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려고 두 동생과 함께 요단 강으로 내려간 바로 그날, 나사렛 예수의 인격 체험에서 일어나기로 예정되었던 듯하다. 이 예식은 유란시아에서 순전히 인간적 일생에서 마지막 행위였고, 많은 초인간 관찰자는 조절자가 그 깃든 정신과 융합하는 것을 구경할까 기대했지만 모두 실망하도록 예정되었다. 무언가 새롭고 더 큰 일이 일어났다. 요한이 예수에게 세례를 주려고 손을 얹었을 때, 깃들던 조절자는 요수아 벤 요셉의 완전하게 된 인간 혼(魂)을 마지막으로 떠났다. 몇 순간이 지나자 이 신성한 개체는 신별로부터 하나의 인격화된 조절자로서, 네바돈 지역 우주 전체에 걸쳐서 그 종류의 우두머리가 되어 돌아왔다[13]. 이렇게 예수는 자신이 전에 지녔던 그 신성한 영이 돌아올 때, 인격이 된 모습을 입고 내려오는 것을 지켜보았다. 그리고 파라다이스 기원을 가진 바로 이 영이 이제 말씀하는 것을 들었다: “이는 나의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가 아주 기뻐하는 자이라
[14].” 또한 요한도 예수의 두 동생과 함께 이 말씀을 들었다. 요한의 제자들은 물가에 서 있었기 때문에 이 말씀을 듣지 못했고, 인격이 된 조절자의 환영(幻影)도 구경하지 못했다. 오직 예수의 눈이 인격이 된 조절자를 보았다.
1955 136:2.4 When the returned and now exalted Personalized Adjuster had thus spoken, all was silence. And while the four of them tarried in the water, Jesus, looking up to the near-by Adjuster, prayed: “My Father who reigns in heaven, hallowed be your name. Your kingdom come! Your will be done on earth, even as it is in heaven.” When he had prayed, the “heavens were opened,” and the Son of Man saw the vision, presented by the now Personalized Adjuster, of himself as a Son of God as he was before he came to earth in the likeness of mortal flesh, and as he would be when the incarnated life should be finished. This heavenly vision was seen only by Jesus.
2000 136:2.4 돌아와서 이제 신분이 높아진, 인격화된 조절자가 이렇게 말씀했을 때, 모두가 말이 없었다. 네 사람이 물 속에서 기다리는 동안, 예수는 가까이 있는 조절자를 우러러보면서 기도했다: “하늘에서 군림하시는 내 아버지여, 주의 이름이 거룩하옵소서. 주의 나라가 오소서! 주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기도하고 나자 “하늘이 열렸고” 사람의 아들은 이제, 인격이 된 조절자가 제시한 환상을 보았다. 필사 육체의 모습을 입고 땅으로 내려오기 전에 하나님의 아들이었고 육신화된 생명이 끝났을 때 같은 신분이 될 자신의 환상이었다. 이 하늘의 환상은 예수의 눈에만 보였다.
2001 CM 136:2.4 방금 신분이 높아져서 돌아온 인격화된 섭리사가 그렇게 말씀할 때, 모두 침묵하고 있었다. 네 사람이 물 속에 머무는 동안, 예수께서는 가까이 있는 섭리사를 바라보면서 기도했다:“하늘에서 다스리시는 내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옵소서. 당신의 나라가 임하소서! 당신의 뜻이 하늘에서 이뤄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뤄지게 하소서.” 기도를 마치자, “하늘들이 열리고,” 사람의 아들은 이제, 인격화된 섭리사가 제시한 환상을 봤는데, 필사 육신을 입고 이 세상에 내려오기 전에 하나님의 아들로서의 모습, 그리고 육신화된 삶을 끝낸 후에 이뤄질 자신의 모습이었다. 이런 하늘 환상은 예수께만 보였다.
2007 URKA 136:2.4 이제는 고귀한 신분이 된 개인성구현된 조절자가 다시 돌아와 그렇게 말할 때, 모든 사람들은 침묵을 지키고 있었다. 그들 네 명이 물속에 머무는 동안, 예수는 가까이에 있는 조절자를 바라보면서 이렇게 기도하였다: “하늘을 다스리시는 나의 아버지,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옵소서. 당신의 왕국이 임하시옵소서! 당신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그가 기도를 마쳤을 때, “하늘들이 열리고,” 사람의 아들은 그가 육신을 입고 필사자로 내려오기 전의 자신의 모습과, 그가 육신화된 일생이 완결되고 난 후의 그의 모습인, 하느님의 아들로서의 자신의 환영(幻影)을 보았는데, 그것은 이제 개인성구현된 조절자에 의해 제시되어진 것이었다. 이러한 하늘의 환영은 오직 예수께만 제시되었다.
2025 136:2.4 돌아와서 이제 신분이 높아진, 인격화된 조절자가 이렇게 말씀했을 때, 모두가 말이 없었다. 네 사람이 물 속에서 기다리는 동안, 예수는 가까이 있는 조절자를 우러러보면서 기도했다: “하늘에서 군림하시는 내 아버지여, 주의 이름이 거룩하옵소서. 주의 나라가 오소서! 주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기도하고 나자 “하늘이 열렸고” 사람의 아들은 이제, 인격이 된 조절자가 제시한 환상을 보았다[15]. 필사 육체의 모습을 입고 땅으로 내려오기 전에 하나님의 아들이었고 육신화된 생명이 끝났을 때 같은 신분이 될 자신의 환상이었다
[16]. 이 하늘의 환상은 예수의 눈에만 보였다.
1955 136:2.5 It was the voice of the Personalized Adjuster that John and Jesus heard, speaking in behalf of the Universal Father, for the Adjuster is of, and as, the Paradise Father. Throughout the remainder of Jesus’ earth life this Personalized Adjuster was associated with him in all his labors; Jesus was in constant communion with this exalted Adjuster.
2000 136:2.5 요한과 예수가 들은 것은 우주의 아버지를 대신하여 말씀하는, 인격이 된 조절자의 목소리였고, 이는 조절자가 파라다이스 아버지로부터, 아버지로서 왔기 때문이다. 예수가 땅에서 살던 여생 동안 내내, 인격이 된 이 조절자는 그가 어떤 노력을 했어도 그와 관련되어 있었다. 예수는 신분이 높아진 이 조절자와 항상 교통하고 있었다.
2001 CM 136:2.5 요한과 예수가 들은 것은, 우주 아버지 대신 말씀한, 인격화된 섭리사의 소리였는데, 이 섭리사는 낙원 아버지께 속하고 낙원 아버지와 같기 때문이다. 이 인격화된 섭리사는, 이 세상에서 예수의 나머지 생애 내내, 그가 어떤 수고를 하든지 그와 관련돼있었으며;예수께서는 높임 받은 이 섭리사와 지속적으로 교류했다.
2007 URKA 136:2.5 요한과 예수가 들었던 것은, 우주 아버지를 대신해서 말했던, 개인성구현된 조절자의 음성이었는데, 왜냐하면 조절자가 파라다이스 아버지의 일부이고, 아버지로서 있기 때문이다. 세상에서의 예수의 나머지 일생을 통하여, 이 개인성구현된 조절자가 그의 모든 일에 있어서 그와 함께 연관하였다; 예수는 고귀한 신분이 된 이 조절자와 항상 교제하였다.
1955 136:2.6 When Jesus was baptized, he repented of no misdeeds; he made no confession of sin. His was the baptism of consecration to the performance of the will of the heavenly Father. At his baptism he heard the unmistakable call of his Father, the final summons to be about his Father’s business, and he went away into private seclusion for forty days to think over these manifold problems. In thus retiring for a season from active personality contact with his earthly associates, Jesus, as he was and on Urantia, was following the very procedure that obtains on the morontia worlds whenever an ascending mortal fuses with the inner presence of the Universal Father.
2000 136:2.6 세례를 받았을 때, 예수는 아무런 잘못을 뉘우치지 않았고, 아무 죄도 고백하지 않았다. 그의 세례는 하늘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데 거룩하게 바쳐진 세례였다. 그는 세례를 받을 때 아버지의 분명한 부르심, 아버지의 일을 돌보라는 마지막 호출을 들었고, 이 여러 문제를 생각해 보려고 40일 동안 혼자서 은둔하려고 떠나갔다. 땅에 있는 동료들과 활발한 개인적 접촉을 하지 않고 한동안 이렇게 물러나면서, 예수는 한 승천하는 필사자가 마음 속에서 우주의 아버지의 계심과 융합할 때는 언제나 상물질 세계에서 일어나는 바로 그 과정을 그의 신분으로서 유란시아에서 밟고 있었다.
2001 CM 136:2.6 세례를 받았을 때, 예수께서는 아무런 잘못도 회개하지 않았으며;아무 죄도 고백하지 않았다. 그의 세례는, 하늘 아버지의 뜻을 실행하는 데 헌신하는 세례였다. 세례를 받았을 때, 그는 아버지의 명백한 부르심, 즉 아버지의 일을 시작하라는 마지막 호출을 들었고, 이런 다양한 문제를 심사숙고할 수 있도록 혼자 있기 위해, 40일 동안 떠나 있었다. 예수께서는 이 세상 동역자들과 활발한 개인적 만남을 그렇게 얼마동안 피함으로써, 상승하는 필사자가 내적 우주 아버지 현존과 융합할 때마다 모론시아 세계들에서 거치는 바로 그 과정을, 자신이 처한 상태 그대로 유란시아에서 따라가고 있었다.
2007 URKA 136:2.6 예수가 세례를 받았을 때, 그는 아무런 잘못도 회개하지 않았다; 아무 죄도 고백하지 않았다. 그것은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을 행 하고자 헌신하는 세례였다. 세례를 받을 때에, 그는 아버지의 일을 시작하라는 마지막 호출인 아버지의 명백한 부르심을 들었으며, 이러한 복합적인 문제들을 심사숙고할 수 있도록 혼자 있기 위하여 40일 동안 떠났던 것이다. 예수는 그의 지상의 친지들과의 직접적인 개인적 만남을 그렇게 얼마동안 피하심으로써, 그 자신의 있는 그대로의 상태를 가지고, 모론시아 세상들에서 상승하는 필사자가 우주 아버지의 내적 현존과 융합할 때마다 거치는 바로 그 과정을 유란시아에서 체험하였다.
2025 136:2.6 세례를 받았을 때, 예수는 아무런 잘못을 뉘우치지 않았고, 아무 죄도 고백하지 않았다. 그의 세례는 하늘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데 거룩하게 바쳐진 세례였다. 그는 세례를 받을 때, 아버지의 분명한 부르심, 아버지의 일을 돌보라는 마지막 호출을 들었고, 이 여러 문제를 생각해 보려고 40일 동안 혼자서 은둔하려고 떠나갔다. 땅에 있는 동료들과 활발한 개인적 접촉을 하지 않고 한동안 이렇게 물러나면서, 예수는 한 승천하는 필사자가 속에서 우주의 아버지의 계심과 융합할 때는 언제나 상물질 세계에서 일어나는 바로 그 과정을 그의 신분 그대로 유란시아에서 밟고 있었다.
1955 136:2.7 This day of baptism ended the purely human life of Jesus. The divine Son has found his Father, the Universal Father has found his incarnated Son, and they speak the one to the other.
2000 136:2.7 이 세례받은 날은 예수의 순전히 인간다운 인생을 종결하였다. 신다운 아들은 아버지를 발견했고 우주의 아버지는 육신화한 아들을 발견했으며, 서로 말을 건다.
2001 CM 136:2.7 세례 받은 이날, 예수의 순수하게 인간적인 생애는 끝났다. 신의 아들은 아버지를 발견했고, 우주 아버지께서는 육신화한 아들을 발견하셨으며, 두 분은 서로 대화를 나눴다.
2007 URKA 136:2.7 이 세례의 날이 예수의 순수하게 인간으로서의 일생을 끝 마쳤다. 신성한 아들은 자기 아버지를 발견하였고, 하느님 아버지는 자신의 육신화한 아들을 발견하셨으며, 그리고 그들은 서로 대화를 나누셨다.
2025 136:2.7 세례 받은 이 날은 예수의 순전히 인간다운 인생을 종결하였다. 신다운 아들은 아버지를 발견했고 우주의 아버지는 육신화한 아들을 발견했으며, 서로 말을 건다.
1955 136:2.8 (Jesus was almost thirty-one and one-half years old when he was baptized. While Luke says that Jesus was baptized in the fifteenth year of the reign of Tiberius Caesar, which would be A.D. 29 since Augustus died in A.D. 14, it should be recalled that Tiberius was coemperor with Augustus for two and one-half years before the death of Augustus, having had coins struck in his honor in October, A.D. 11. The fifteenth year of his actual rule was, therefore, this very year of A.D. 26, that of Jesus’ baptism. And this was also the year that Pontius Pilate began his rule as governor of Judea.)
2000 136:2.8 (세례받을 때, 예수는 거의 서른한 살 반이었다. 누가는 예수가 티베리우스 케자가 통치하던 15년째 해에 세례받았다고 말한다. 아우구스투스가 서기 14년에 죽었으니까, 이 해는 서기 29년일 것이다. 한편 티베리우스는 아우구스투스가 죽기 전에 아우구스투스와 함께 2년 반 동안 공동으로 황제였고, 후자를 기념하려고 서기 11년 10월에 주화(鑄貨)를 찍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따라서 실제로 통치하던 15년째는 바로 서기 26년, 예수가 세례를 받은 해이다. 이 해는 또한 본디오 빌라도가 유대의 총독으로서 통치를 시작한 해였다.)
2001 CM 136:2.8 (세례 받을 당시에, 예수께서는 거의 서른한 살 반이었다. 누가는 가이사 티베리우스가 15년째 왕위에 있을 때 예수께서 세례 받았다고 했는데, 아우구스투스가 서기 14년에 죽었으므로, 이 해는 서기 29년이 돼야하지만, 티베리우스가 서기 11년 10월에 자신을 기념하는 동전을 주조했고, 아우구스투스와 2년 반 동안 함께 황제로 있었던 것을 상기해야한다. 따라서 그의 실질적 통치 가운데 15년째 되는 해는, 예수가 세례 받던 바로 서기 26년이 된다. 또한 이 해는, 본디오 빌라도가 유대지방 통치자로서 군림하기 시작한 해이기도 하다.)
2007 URKA 136:2.8 (예수는 세례를 받으실 당시에, 거의 31살 반이었다. 누가는 티베리우스 시저가 15년째 왕위에 있을 때 예수가 세례를 받았다고 했는데, 아우구스투스가 서기 14년에 죽었으므로, 그것은 서기 29년이 되어야 하는데, 티베리우스는 서기 11년 10월에 자신을 기념하는 동전을 주조하였고, 아우구스투스와 2년 반 동안 함께 황제로 있었다. 따라서 그의 실재적 통치의 15년째 되는 해는, 예수가 세례를 받던 바로 서기 26년이 된다. 또한 이 해에 본디오 빌라도가 유대 지방의 총독으로 군림하기 시작하였다.)
2025 136:2.8 (세례받을 때, 예수는 거의 서른 한 살 반이었다. 누가는 예수가 티베리우스 케자가 통치하던 15년째 해에 세례 받았다고 말한다. 아우구스투스가 서기 14년에 죽었으니까, 이 해는 서기 29년일 것이다. 한편 티베리우스는 아우구스투스가 죽기 전에 아우구스투스와 함께 2년 반 동안 공동 황제였고, 후자를 기념하려고 서기 11년 10월에 주화(鑄貨)를 찍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따라서 실제로 통치하던 15년째는 바로 서기 26년, 예수가 세례를 받은 해이다. 이 해는 또한 본디오 빌라도가 유대의 총독으로서 통치를 시작한 해였다.)[18]
3. THE FORTY DAYS
3. 사십일
3. 40일
3. 40일
3. 사십일
1955 136:3.1 Jesus had endured the great temptation of his mortal bestowal before his baptism when he had been wet with the dews of Mount Hermon for six weeks. There on Mount Hermon, as an unaided mortal of the realm, he had met and defeated the Urantia pretender, Caligastia, the prince of this world. That eventful day, on the universe records, Jesus of Nazareth had become the Planetary Prince of Urantia. And this Prince of Urantia, so soon to be proclaimed supreme Sovereign of Nebadon, now went into forty days of retirement to formulate the plans and determine upon the technique of proclaiming the new kingdom of God in the hearts of men.
2000 136:3.1 여섯 주 동안 헤르몬산에서 이슬에 젖어 있을 때, 예수는 세례받기 전에 필사자로 자신을 수여하는 생애에서 큰 시험을 견디었다. 거기 헤르몬산에서, 이 땅에서 도움받지 않은 필사자로서, 유란시아의 허세부리는 자, 칼리가스티아, 곧 이 세상의 임금을 만나서 물리쳤다. 그 중대한 날에, 우주의 기록에 따르면 나사렛 예수는 유란시아의 행성 영주가 되었다. 이내 네바돈의 최고 군주라 선포되기로 예정된 이 유란시아의 영주는 이제 사람들의 마음 속에서 하나님의 새 나라를 선포할 계획을 세우고 그 기법을 결정하려고 40일 동안 은둔에 들어갔다.
2001 CM 136:3.1 헤르몬 산에서 이슬을 맞으며 지내던 6주 동안, 예수께서는 필사자로 자신을 증여하는 생애에서 세례를 받기 전에 큰 유혹을 견뎌냈었다. 헤르몬 산에서, 아무 도움도 받지 않는 이 영역의 한 필사자로서, 유란시아의 거짓말쟁이 곧 이 세상의 왕자 캘리개스챠를 만나서 격퇴시켰다. 우주 기록에 의하면, 나사렛 예수께서는 그 결정적인 날에 유란시아의 행성 왕자가 됐다. 그리고 곧 네바돈의 최고 주권자로서 선포될 이 유란시아 왕자는, 이제 사람의 마음 속에 새로운 이 하나님 나라를 선포할 계획을 구상하고 그 방법을 결정짓기 위해, 40일 간의 은둔생활에 들어갔다.
2007 URKA 136:3.1 예수는, 세례를 받기 전에 헤르몬 산 위에서 이슬을 맞으며 6주 동안을 자신의 필사자 증여에서의 큰 유혹을 견디어 낸 적이 있었다. 헤르몬 산 그 위에서, 그는 영역의 한 필사자로서 어떤 도움도 없이, 유란시아의 왕위를 노리는 세상의 영주인 칼리가스티아를 만나 그를 격퇴시켰다. 우주의 기록에 의하면, 그 사건 많은 날에 나사렛 예수는 유란시아의 행성영주가 되었다. 그리고 곧 네바돈의 최극 주권자로 선포되어질, 유란시아의 이 영주는, 이제 사람들의 가슴속에 새로운 이 하느님의 왕국을 선포할 계획을 구상하고 그 기법을 결정짓기 위하여 40일 간의 고립기간으로 들어갔다.
2025 136:3.1 여섯 주 동안 헤르몬 산에서 이슬에 젖어 있을 때, 예수는 세례받기 전에 필사자로 자신을 수여하는 생애에서 큰 시험을 견디었다. 거기 헤르몬 산에서, 이 땅에서 도움 받지 않은 필사자로서, 유란시아의 허세부리는 자, 칼리가스티아, 곧 이 세상의 임금을 만나서 물리쳤다. 그 중대한 날에, 우주의 기록에 따르면 나사렛 예수는 유란시아의 행성 영주가 되었다. 이내 네바돈의 최고 군주라 선포되기로 예정된 이 유란시아의 영주는 이제 사람들의 마음 속에 있는 하나님의 새 나라를 선포할 계획을 세우고 그 기법을 결정하려고 40일 동안 은둔에 들어갔다[19].
1955 136:3.2 After his baptism he entered upon the forty days of adjusting himself to the changed relationships of the world and the universe occasioned by the personalization of his Adjuster. During this isolation in the Perean hills he determined upon the policy to be pursued and the methods to be employed in the new and changed phase of earth life which he was about to inaugurate.
2000 136:3.2 세례를 받은 뒤에, 그는 조절자가 인격화함으로 말미암아 달라진 세상 및 우주 관계에 40일 동안 자신을 적응하는 일을 시작하였다. 페레아 언덕에서 혼자 있던 이 기간에, 그는 바야흐로 개시하려고 하는 지상 생활의 새로운 변화된 단계에서 어떤 정책을 추구하고 어떤 방법을 사용할 것인가 결정했다.
2001 CM 136:3.2 세례를 받은 후, 그는 자신의 섭리사가 인격화됨으로써, 이 세상과 우주에 대한 달라진 관계에 자신을 적응시키는, 40일 동안의 일을 시작했다. 베레아 언덕에서 홀로 지낸 이 기간에, 그는 이제 막 시작하려고 하는 이 세상 생애의 새롭고 변화된 국면 속에서 어떤 정책을 추구하고 어떤 방법을 사용할지 결정했다.
2007 URKA 136:3.2 세례를 받은 후에, 그는 자신의 조절자가 개인성구현됨으로써 발생된, 이 세상과 우주의 변화된 관계에 대해 자신을 조절하기 위한 40일에 들어갔다. 페레아 언덕에서의 이 고립기간 동안, 그는 새롭고도 변경된 지상 일생의 위상 속에서 자신이 곧 시작하여 추구해야할 정책과 사용되어질 방법들에 대하여 결정하였다.
2025 136:3.2 세례를 받은 뒤에, 그는 조절자가 인격화함으로 말미암아 달라진 세상 및 우주 관계에 40일 동안 자신을 적응하는 일을 시작하였다. 페레아 언덕에서 혼자 있던 이 기간에, 바야흐로 개시하려고 하는 지상 생활의 새로운 변화된 단계에서 그가 어떤 정책을 추구하고 어떤 방법을 사용할 것인가 결정했다.
1955 136:3.3 Jesus did not go into retirement for the purpose of fasting and for the affliction of his soul. He was not an ascetic, and he came forever to destroy all such notions regarding the approach to God. His reasons for seeking this retirement were entirely different from those which had actuated Moses and Elijah, and even John the Baptist. Jesus was then wholly self-conscious concerning his relation to the universe of his making and also to the universe of universes, supervised by the Paradise Father, his Father in heaven. He now fully recalled the bestowal charge and its instructions administered by his elder brother, Immanuel, ere he entered upon his Urantia incarnation. He now clearly and fully comprehended all these far-flung relationships, and he desired to be away for a season of quiet meditation so that he could think out the plans and decide upon the procedures for the prosecution of his public labors in behalf of this world and for all other worlds in his local universe.
2000 136:3.3 예수는 금식할 목적으로, 혼에 고통을 주려고 은둔에 들어가지 않았다. 그는 금욕주의자가 아니었고, 하나님께 접근하는 데 관한 모든 그러한 개념을 영원히 깨뜨리려고 왔다. 이렇게 은둔하기를 구하는 이유는 모세와 엘리야, 아니 세례자 요한을 움직인 이유들과 전혀 달랐다. 예수는 그와 자신이 만든 우주의 관계, 또한 온 우주와 그의 관계를 온통 자의식하고 있었고, 파라다이스 아버지,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감독을 받았다. 유란시아에서 육신화에 들어가기 전에, 형 이마누엘이 그에게 수여 임무를 맡긴 것과 그 지침을 이제 충분히 기억했다. 이제 방대한 이 모든 관계를 뚜렷하고 완전하게 이해했다. 그리고 이 세상과 지역 우주에 있는 모든 다른 세계를 위하여, 대중을 위하여 수고하는 계획을 생각해 보고 그 과정을 결정할 수 있도록, 그는 한동안 조용히 명상하려고 떠나 있기를 바랐다.
2001 CM 136:3.3 예수께서는 자기 혼을 고통스럽게 하려고 금식{禁食}할 목적으로 떠난 것이 아니었다. 그는 금욕주의자가 아니었고, 하나님께 접근하려는 것과 관련된 그런 모든 생각을 영원히 폐지시키러 왔다. 이렇게 떠나 있으려고 했던 이유는, 모세와 엘리야 그리고 세례 요한마저 움직이게 했던 이유들과는 전혀 달랐다. 예수는 자신이 만든 우주와 자신의 관계, 그리고 또한 낙원 아버지 곧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감독을 받는 온갖 우주와 자신의 관계를 그때 전적으로 자아-의식했다. 그는 이제, 자신이 유란시아에 육신화되어 들어오기 전에, 형님 임마누엘이 증여 임무를 부과한 것과 그 지침을 온전히 상기했다. 그는 이제 이 모든 방대한 관계를 명료하고 충분하게 납득했으며, 이 세상과 자기 지방우주의 다른 모든 세계를 위하여 공적 책무를 실행하는 계획을 생각하고 그 진행과정을 결정할 수 있도록 조용히 묵상하려고, 얼마 동안 떠나 있고자했다.
2007 URKA 136:3.3 예수는 금식(禁食)을 목적으로 하거나 자신의 혼의 시련을 목적으로 은둔한 것이 아니었다. 그는 고행자(苦行者)가 아니었으며, 오히려 하느님께 가까이 가는 과정에서 그런 모든 생각들을 언제까지나 폐지시키려고 왔다. 이러한 은둔 기간을 갖고자 하였던 이유는, 모세와 엘리야 그리고 세례자 요한이 가졌던 동기들과는 전혀 달랐다. 예수는 하늘에 계신 자신의 아버지이신 파라다이스 아버지께서 감시하는, 자신이 만든 우주와, 또한 우주들의 우주와의 자신의 관계를 그 때 온통 자아-의식하고 있었다. 그는 이제 자신이 유란시아에 육신화 되어 들어오시기 전에 자기 맏형인 임마누엘에 의해서 관리-운영되었던 증여 임무와 그에 따른 지시들을 충분하게 상기해 냈다. 그는 이제 모든 광대하게 퍼져 있는 관계들을 명료하게 그리고 충분하게 이해하였으며, 이 세상과 자신의 지역우주에 있는 다른 모든 세상들을 위한 그의 대중을 위한 수고를 실행함에 있어서의 계획들을 생각하고 그리고 그것의 진행과정을 결정하기 위한 조용한 명상을 위해 얼마 동안 떠나 있기를 원하였던 것이다.
2025 136:3.3 예수는 금식할 목적으로, 혼에 고통을 주려고 은둔에 들어가지 않았다. 그는 금욕주의자가 아니었고, 하나님께 접근하는 데 관한 모든 그러한 개념을 영원히 깨뜨리려고 왔다. 이렇게 은둔하기를 구하는 이유는 모세와 엘리야, 아니 세례자 요한을 움직인 이유들과 전혀 달랐다. 예수는 그와 자신이 만든 우주의 관계, 또한 온 우주와 그의 관계를 온통 자의식하고 있었고, 파라다이스 아버지,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감독을 받았다. 유란시아에서 육신화에 들어가기 전에, 형 이마누엘이 그에게 수여 임무를 맡긴 것과 그 지침을 이제 충분히 기억했다. 이제 방대한 이 모든 관계를 뚜렷하고 완전하게 이해했다. 그리고 이 세상과 지역 우주에 있는 모든 다른 세계를 위하여, 대중에게 수고하는 계획을 생각해 보고 그 과정을 결정할 수 있도록, 그는 한동안 조용히 명상하려고 떠나 있기를 바랐다.
1955 136:3.4 While wandering about in the hills, seeking a suitable shelter, Jesus encountered his universe chief executive, Gabriel, the Bright and Morning Star of Nebadon. Gabriel now re-established personal communication with the Creator Son of the universe; they met directly for the first time since Michael took leave of his associates on Salvington when he went to Edentia preparatory to entering upon the Urantia bestowal. Gabriel, by direction of Immanuel and on authority of the Uversa Ancients of Days, now laid before Jesus information indicating that his bestowal experience on Urantia was practically finished so far as concerned the earning of the perfected sovereignty of his universe and the termination of the Lucifer rebellion. The former was achieved on the day of his baptism when the personalization of his Adjuster demonstrated the perfection and completion of his bestowal in the likeness of mortal flesh, and the latter was a fact of history on that day when he came down from Mount Hermon to join the waiting lad, Tiglath. Jesus was now informed, upon the highest authority of the local universe and the superuniverse, that his bestowal work was finished in so far as it affected his personal status in relation to sovereignty and rebellion. He had already had this assurance direct from Paradise in the baptismal vision and in the phenomenon of the personalization of his indwelling Thought Adjuster.
2000 136:3.4 산에서 적당한 피난처를 찾아서 헤매 다니면서, 예수는 그의 우주의 최고 집행자, 네바돈의 밝은 아침별, 곧 가브리엘을 만났다. 가브리엘은 이제 우주의 창조 아들과 친히 교통하는 경로를 다시 열었다. 유란시아 수여에 들어가는 준비로 에덴시아에 갔을 때 미가엘이 구원자별에서 동료들을 떠난 뒤에 처음으로, 직접 만났다. 이마누엘의 지시에 따라서, 그리고 유버르사의 옛적부터 늘 계신 이들의 권한으로, 가브리엘은 이제, 그의 우주를 다스리는 완벽하게 된 통치권의 획득, 그리고 루시퍼 반란의 종결, 이 두 가지와 관련된 한, 유란시아에서 예수의 자신 수여 체험이 실지로 종결되었음을 가리키는 정보를 예수 앞에 제시하였다. 전자(前者)는 세례받는 날에 이루어졌고, 그때 그의 조절자가 인격화된 것은 필사 육체의 모습을 입고서 행한 자신 수여(授與)가 완전하고 완결되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후자는 기다리는 소년 티글라스와 함께 하려고 헤르몬산에서 내려온 그날, 역사적 사실이 되어버렸다. 예수는 지역 우주와 초우주의 가장 높은 권한에 근거하여, 그의 개인 지위가 통치권 및 반란에 영향을 받는 부분에 한하여 그의 수여 과업은 끝났다는 통지를 받았다. 세례를 받으며 본 환상에서, 그리고 깃드는 생각 조절자가 인격이 된 현상에서 그는 이미 이 확신을 파라다이스로부터 직접 받았다.
2001 CM 136:3.4 예수께서는 적당한 거처를 찾으면서 언덕을 돌아보다가, 그의 최고 우주 행정관이자 네바돈의 빛나는 새벽별인 가브리엘을 만나게 됐다. 가브리엘은 이제 우주의 창조주 아들과 직접 교통하는 경로를 다시-수립했으며;유란시아 증여를 수행하기 위하여 준비하려고 에덴시아로 가면서, 미가엘이 살빙톤에서 동역자들을 떠난 이래, 그들이 직접 대면하기는 이번이 처음이었다. 가브리엘은 임마누엘의 지시에 따라서, 그리고 우버사의 태고 항존자들의 권위에 의거해서, 이제 그가 우주에 대한 완전하게 된 주권을 획득했고, 루시퍼 반역의 종결에 관한 한 그의 유란시아 증여 체험이 실질적으로 끝났다는 소식을 예수께 전했다. 전자{前者}는, 필사자 육신의 모습 속에서 그의 증여가 완비되고 완료됐음을 그의 섭리사가 인격화됨으로써 증거했던, 그가 세례 받던 날에 성취됐고, 후자{後者}는, 그가 기다리고 있던 소년 티그랏을 만나러 헤르몬 산에서 내려온 날 성취됐던, 하나의 역사적 사실이었다. 예수께서는 이때, 지방우주와 연방우주의 최고 권위에 입각해서, 주권과 반역에 관계되는 자신의 개인 지위에 영향을 주는 점에서는 자신의 증여 업무가 끝났다는 것을 통보받았다. 세례 받던 날 있었던 환상과, 자신에게 내주했던 사고 섭리사가 인격화되는 현상을 통해서, 그는 이미 낙원으로부터 직접 확인받았다.
2007 URKA 136:3.4 적당한 거처를 찾아 언덕을 방황하다가, 예수는 자신의 우주의 우두머리 집행자인 네바돈의 빛나는 새벽별, 가브리엘을 만나게 되었다. 가브리엘은 이제 우주의 창조자 아들과 개인적 교통을 재수립하였다; 미가엘이 유란시아 증여를 수행하기 위한 준비로 에덴시아로 갔을 때 구원자별에서 그의 연관-동료들을 작별한 이래로, 그들이 직접적으로 대면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가브리엘은, 임마누엘의 지도와 유버사의 옛적으로 늘 계신이를 근거로, 이제 그가 우주의 완전해진 주권을 얻었으며 루시퍼 반란의 종결을 위하여 계획된 그의 유란시아 증여 체험이 실천적으로 완결되었다는 소식을 예수께 전하였다. 전자(前者)는, 그의 조절자의 개인성구현이 육신으로의 그의 증여의 완전과 완성을 실증하였던 때인 그의 세례(洗禮) 날에 성취되었으며, 후자(後者)는, 그가 기다리고 있던 티그라스라는 소년을 만나러 헤르몬 산에서 내려온 날에 성취되었던 하나의 역사적 사실이었다. 지역우주와 초우주의 최고 권한에 입각하여, 주권과 반역에 관계되는 그의 개인적 지위에 영향을 주는 점에 있어서는 이제 그의 증여 일이 완결되었다는 것을, 예수는 알게 되었다. 그는 세례 받던 날에 있었던 환영(幻影)과 자신 안에 거했던 생각 조절자가 개인성구현의 현상을 통하여, 파라다이스로부터의 직접적인 확인을 이미 받은 상태에 있었다.
2025 136:3.4 산에서 적당한 피난처를 찾아서 헤매 다니면서, 예수는 그의 우주의 최고 집행자, 네바돈의 밝은 아침별, 곧 가브리엘을 만났다. 가브리엘은 이제 우주의 창조 아들과 친히 교통하는 경로를 다시 열었다. 유란시아 수여에 들어가는 준비로 에덴시아에 갔을 때, 미가엘이 구원자별에서 동료들을 떠난 뒤에 처음으로, 직접 만났다. 이마누엘의 지시에 따라서, 그리고 유버르사의 옛적부터 늘 계신 이들의 권한으로, 가브리엘은 이제, 그의 우주를 다스리는 완벽하게 된 통치권의 획득, 그리고 루시퍼 반란의 종결, 이 두 가지와 관련된 한, 유란시아에서 예수의 자신 수여 체험이 실지로 종결되었음을 가리키는 정보를 예수 앞에 제시하였다. 전자(前者)는 세례 받는 날에 이루어졌고, 그때 그의 조절자가 인격화된 것은 필사 육체의 모습을 입고서 행한 자신 수여(授與)가 완전하고 완결되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후자는 기다리는 소년 티글라스와 함께 하려고 헤르몬 산에서 내려온 그날, 역사적 사실이 되어버렸다. 예수는 지역 우주와 초우주의 가장 높은 권한에 근거하여, 그의 개인 지위가 통치권 및 반란에 영향을 받는 부분에 한하여 그의 수여 과업은 끝났다는 통지를 받았다. 세례를 받으며 본 환상에서, 그리고 깃드는 생각 조절자가 인격이 된 현상에서 그는 이미 이 확신을 파라다이스로부터 직접 받았다.
1955 136:3.5 While he tarried on the mountain, talking with Gabriel, the Constellation Father of Edentia appeared to Jesus and Gabriel in person, saying: “The records are completed. The sovereignty of Michael number 611,121 over his universe of Nebadon rests in completion at the right hand of the Universal Father. I bring to you the bestowal release of Immanuel, your sponsor-brother for the Urantia incarnation. You are at liberty now or at any subsequent time, in the manner of your own choosing, to terminate your incarnation bestowal, ascend to the right hand of your Father, receive your sovereignty, and assume your well-earned unconditional rulership of all Nebadon. I also testify to the completion of the records of the superuniverse, by authorization of the Ancients of Days, having to do with the termination of all sin-rebellion in your universe and endowing you with full and unlimited authority to deal with any and all such possible upheavals in the future. Technically, your work on Urantia and in the flesh of the mortal creature is finished. Your course from now on is a matter of your own choosing.”
2000 136:3.5 가브리엘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산에서 머무르는 동안, 에덴시아의 별자리 아버지가 예수와 가브리엘에게 친히 나타나서 말했다: “기록이 완성되었나이다. 미가엘 611,121번이 네바돈 우주를 다스리는 통치권은, 완전히 얻은 상태로 우주의 아버지의 바른 편에 보존되어 있나이다. 유란시아에서 육신화하는 일에 당신의 후원자였던 형 이마누엘이 당신을 수여에서 해방한다는 것을 내가 알리나이다. 지금이나 나중 어느 때라도 자신이 택하는 방법으로 육신화 수여를 끝내고 아버지의 바른 편으로 올라가서 통치권을 받고, 톡톡히 피땀 흘려 얻은 권리, 온 네바돈을 조건 없이 통치하는 권리를 자유롭게 맡아도 좋사옵나이다. 또한 당신의 우주에서 일어난 모든 죄와 반란을 종결하는 데 상관되는 기록, 그리고 앞날에 어떤 그러한 가능한 반란이 일어나더라도 이를 처리할 완전하고 제한 없는 권리를 당신에게 부여하는 것과 관계된 초우주의 기록이 끝났다는 것을, 옛적부터 늘 계신 이들의 권한으로 또한 증언하나이다. 절차로 볼 때, 유란시아에서 필사 인간의 육체를 입고 당신이 하실 일은 끝났사옵나이다. 이제부터 당신이 걷는 길은 당신이 선택할 문제이나이다.”
2001 CM 136:3.5 가브리엘과 대화하면서 산에 머무는 동안, 에덴시아 성좌 아버지가 예수와 가브리엘 앞에 친히 나타나서 말했다:“모든 기록이 완료됐습니다. 육십일만천백이십일{611,121}번 미가엘이 네바돈 우주를 통치하는 주권은, 완성된 상태로 우주 아버지의 오른 편에 보존돼있습니다. 나는 당신의 후원자요-형님인 임마누엘이 보내는 소식을 전하러 왔는데, 유란시아에서 육신화하는 일로부터 당신을 해제{解除}한다는 것입니다. 지금 당장 또는 이후에 어느 때든지, 당신 자신이 선택하는 방법으로 육신화 증여를 끝내고, 아버지 오른편으로 올라가서 주권을 받고, 훌륭하게-획득된 네바돈의 무조건 통치권을 취하는 일을 자유롭게 해도 좋습니다. 당신의 우주에서 일어난 모든 죄와-반란을 종결시키는 것과 관련된, 그리고 미래에 어떤 그런 가능한 격동이 일어나더라도 이를 처리할 수 있는 충분하고 제한 없는 권위를 당신께 부여하는 것과 관련된 연방우주 기록이 완성됐음을, 태고 항존자의 위임을 받아서 또한 증언합니다. 절차상으로는 유란시아에서 필사자 육신을 입고 당신이 하실 업무는 끝났습니다. 지금부터 당신의 행로는 당신 자신의 선택에 달렸습니다.”
2007 URKA 136:3.5 그가 가브리엘과 담소하며 산에서 머무는 동안, 에덴시아의 별자리 아버지가 예수와 가브리엘 앞에 직접 나타나 이렇게 말하였다: “기록이 완료되었습니다. 미가엘611,121번의 자신의 우주 네바돈에 대한 주권은. 완성 안에서 우주 아버지의 오른 손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나는 당신의 후원자-형님인 임마누엘이 보낸 유란시아 육신화 증여에 대한 해제(解除)의 소식을 당신에게 가지고 왔습니다. 당신은 이제 지금 당장 또는 이후에 어느 때라도 당신의 선택에 의하여 육신화 증여를 끝내고 당신의 아버지의 오른편으로 올라가 당신의 주권을 받아들이고, 당신이 애써서-얻은 네바돈의 모든 무조건적인 주권을 맡아보는 것은, 당신의 뜻에 달려 있습니다. 나는 또한 옛적으로 늘 계신이의 허락으로 초우주의 기록이 완성된 것을 증언하면서, 당신의 우주에서 모든 죄-반란을 종결시켰고, 미래에 있어서의 그러한 잠재적인 격동들의 어떤 것이나 혹은 모든 것을 다루기 위한 충만하고도 무제한적 권한을 당신에게 자질로서 부여해 드립니다. 기술적으로 필사자의 몸을 입은 유란시아에서의 당신의 임무는 완결되어진 것입니다. 지금부터의 당신의 행로는 당신의 선택에 달려 있습니다.”
2025 136:3.5 가브리엘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산에서 머무르는 동안, 에덴시아의 별자리 아버지가 예수와 가브리엘에게 친히 나타나서 말했다: “기록이 완성되었나이다. 미가엘 611,121번이 네바돈 우주를 다스리는 통치권은, 완전히 얻은 상태로 우주의 아버지의 바른 편에 보존되어 있나이다. 유란시아에서 육신화하는 일에 당신의 후원자였던 형 이마누엘이 당신을 수여에서 해방한다는 것을 내가 알리나이다. 지금이나 나중 어느 때라도 자신이 택하는 방법으로 육신화 수여를 끝내고 아버지의 바른 편으로 올라가서 통치권을 받고, 톡톡히 피땀 흘려 얻은 권리, 온 네바돈을 조건 없이 통치하는 권리를 자유롭게 맡아도 좋사옵나이다. 또한 당신의 우주에서 일어난 모든 죄와 반란을 종결하는 데 상관되는 기록, 그리고 앞날에 어떤 그러한 가능한 반란이 일어나더라도 이를 처리할 완전하고 제한 없는 권리를 당신에게 부여하는 것과 관계된 초우주의 기록이 끝났다는 것을, 옛적부터 늘 계신 이들의 권한으로 또한 증언하나이다. 법적으로, 유란시아에서 필사 인간의 육체를 입고 당신이 하실 일은 끝났사옵나이다. 이제부터 당신이 걷는 길은 당신이 선택할 문제이나이다.”
1955 136:3.6 When the Most High Father of Edentia had taken leave, Jesus held long converse with Gabriel regarding the welfare of the universe and, sending greetings to Immanuel, proffered his assurance that, in the work which he was about to undertake on Urantia, he would be ever mindful of the counsel he had received in connection with the prebestowal charge administered on Salvington.
2000 136:3.6 에덴시아의 최고 아버지가 떠났을 때, 예수는 우주의 복지(福祉)에 대하여 가브리엘과 오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마누엘에게 안부를 전하면서, 유란시아에서 바야흐로 착수하려는 일로 구원자별에서 자신 수여 이전에 부여된 책임과 관련하여 그가 받았던 충고를 늘 염두에 두겠다고 확언을 주었다.
2001 CM 136:3.6 에덴시아의 지고자 아버지가 떠나자, 예수께서는 우주 복지에 관하여 가브리엘과 긴 이야기를 나눴고, 임마누엘에게 인사말을 전하면서, 유란시아에서 자신이 시작하려는 일을 행하는 동안, 살빙톤에서 부과됐던 증여 이전의 지시와 관련하여 이미 받은 조언을 늘 염두에 두겠다고 확신을 줬다.
2007 URKA 136:3.6 에덴시아의 지고자 아버지가 떠났을 때, 예수는 가브리엘과 우주의 복지에 관하여 긴 이야기를 나누었고, 임마누엘에게 인사말을 전하면서 유란시아에서 그가 시작하려는 그 일을 행함에 있어서, 구원자별에서 관리-운영되었던 증여 이전의 임무와 관련하여 그가 이미 받아들였던 그 조언을 항상 마음에 두겠다는 자신의 확신을 전하였다.
2025 136:3.6 에덴시아의 최고 아버지가 떠났을 때, 예수는 우주의 복지(福祉)에 대하여 가브리엘과 오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마누엘에게 안부를 전하면서, 유란시아에서 바야흐로 착수하려는 일로 구원자별에서 자신 수여 이전에 부여된 책임과 관련하여 그가 받았던 충고를 늘 염두에 두겠다고 확언을 주었다.
1955 136:3.7 Throughout all of these forty days of isolation James and John the sons of Zebedee were engaged in searching for Jesus. Many times they were not far from his abiding place, but never did they find him.
2000 136:3.7 혼자 있던 이 40일 동안 내내, 세베대의 두 아들, 야고보와 요한은 예수를 찾는 일에 열중했다. 여러 번 그가 거하는 장소에서 멀지 않은 곳까지 왔지만 결코 그를 발견하지 못했다.
2001 CM 136:3.7 홀로 있던 이 40일 동안 내내, 세베대의 아들인 야고보와 요한은 예수를 찾아다니느라 바빴다. 예수가 있는 데서 멀지 않은 곳까지 여러 번 왔지만, 그를 발견하지 못했다.
2007 URKA 136:3.7 이러한 고립된 40일 동안 내내, 세베대의 아들들인 야고보와 요한은 예수를 찾아 다녔다. 그들은 예수가 있는 곳에서 멀지 않은 곳까지 여러 번 왔었지만, 그를 찾지 못하였다.
2025 136:3.7 혼자 있던 이 40일 동안 내내, 세베대의 두 아들, 야고보와 요한은 예수를 찾는 일에 열중했다. 여러 번 그가 거하는 장소에서 멀지 않은 곳까지 왔지만 결코 그를 발견하지 못했다.
4. PLANS FOR PUBLIC WORK
4. 대중 사업을 위한 계획
4. 공적 업무를 위한 계획
4. 대중을 위한 일에 대한 계획
4. 대중 사업을 위한 계획
1955 136:4.1 Day by day, up in the hills, Jesus formulated the plans for the remainder of his Urantia bestowal. He first decided not to teach contemporaneously with John. He planned to remain in comparative retirement until the work of John achieved its purpose, or until John was suddenly stopped by imprisonment. Jesus well knew that John’s fearless and tactless preaching would presently arouse the fears and enmity of the civil rulers. In view of John’s precarious situation, Jesus began definitely to plan his program of public labors in behalf of his people and the world, in behalf of every inhabited world throughout his vast universe. Michael’s mortal bestowal was on Urantia but for all worlds of Nebadon.
2000 136:4.1 산 위에서 날마다, 예수는 남은 유란시아 수여 생애를 위하여 계획을 세웠다. 그는 먼저 요한과 같은 시기에 가르치지 않기로 작정하였다. 요한의 일이 목적을 이룰 때까지, 아니면 감옥에 갇혀서 요한이 갑자기 멈출 때까지, 그는 비교적 은둔 상태에 남아 있기로 계획하였다. 예수는 요한의 두려움 없고 분별 없는 설교가 곧 집권자들의 두려움과 적의를 일으킬 것을 잘 알았다. 요한의 불안한 상황에 비추어서, 예수는 민족과 세계의 이익을 위하여, 그의 광대한 우주에 두루, 사람 사는 모든 세계를 위하여, 대중에게 봉사하는 계획을 분명히 세우기 시작했다. 필사자로 미가엘이 자신을 유란시아에 수여했지만 이는 네바돈의 모든 세계를 위한 것이었다.
2001 CM 136:4.1 예수께서는 남은 유란시아 증여 생애를 위하여 언덕에서 날마다 계획을 세웠다. 먼저 요한과 중첩되는 시기에는 가르치지 않기로 결정했다. 요한이 그의 목적을 달성하게 되거나, 감옥에 갇혀서 갑자기 중단되기 전에는, 대체로 물러서 있기로 계획했다. 예수께서는, 요한의 두려움 없고 요령 없는 전도가 곧 집권자들의 두려움과 반감을 일으킬 것을 잘 알았다. 요한의 불확실한 상황을 염두에 두면서, 예수께서는 자기 민족과 세상을 위하여, 그리고 자신의 방대한 우주에 두루 모든 인간거주 세계를 위하여, 공적 책무 계획표를 명확히 입안하기 시작했다. 미가엘의 필사자 증여가 유란시아에서 이뤄졌지만, 네바돈 전체 세계를 위해서였다.
2007 URKA 136:4.1 날마다 언덕에서, 예수는 자신의 유란시아 증여의 나머지 기간을 위한 계획들을 세웠다. 무엇보다도 먼저 그는 요한과 같은 시기에 가르침을 시작하지 않기로 결정하였다. 그는 요한이 그의 목적을 달성하게 되거나, 아니면 그가 갑자기 구속되는 불상사로 중단하게 되기 전까지는, 대체로 물러서 있을 계획을 세웠던 것이다. 예수는, 요한의 그 두려움 없는 막무가내의 설교는 곧 적과 시민 통치자들의 두려움과 반감을 유발시키리라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요한의 불확실한 상황을 염두에 두시면서, 예수는 자기의 민족과 세상을 위하여, 그리고 그의 광대한 우주를 망라하여 거주민이 사는 모든 세상들을 위하여, 대중을 위한 수고의 과정을 분명하게 계획하기 시작하였다. 미가엘의 필사자증여는 유란시아에서 이루어졌지만, 그 증여는 네바돈의 모든 세상을 위한 것이었다.
2025 136:4.1 산 위에서 날마다, 예수는 남은 유란시아 수여 생애를 위하여 계획을 세웠다. 그는 먼저 요한과 같은 시기에 가르치지 않기로 작정하였다. 요한의 일이 목적을 이룰 때까지, 아니면 감옥에 갇혀서 요한이 갑자기 멈출 때까지, 그는 비교적 은둔 상태에 남아 있기로 계획하였다. 예수는 요한의 두려움 없고 분별 없는 설교가 곧 집권자들의 두려움과 적의를 일으킬 것을 잘 알았다. 요한의 불안한 상황에 비추어서, 예수는 민족과 세계의 이익을 위하여, 그의 광대한 우주에 두루, 사람 사는 모든 세계를 위하여, 대중에게 봉사하는 계획을 분명히 세우기 시작했다. 미가엘의 필사자 수여 생애는 유란시아에서 일어났지만 이는 네바돈의 모든 세계를 위한 것이었다.
1955 136:4.2 The first thing Jesus did, after thinking through the general plan of co-ordinating his program with John’s movement, was to review in his mind the instructions of Immanuel. Carefully he thought over the advice given him concerning his methods of labor, and that he was to leave no permanent writing on the planet. Never again did Jesus write on anything except sand. On his next visit to Nazareth, much to the sorrow of his brother Joseph, Jesus destroyed all of his writing that was preserved on the boards about the carpenter shop, and which hung upon the walls of the old home. And Jesus pondered well over Immanuel’s advice pertaining to his economic, social, and political attitude toward the world as he should find it.
2000 136:4.2 자기의 계획을 요한의 동향과 조정하는 대체적 계획을 살펴본 뒤에, 예수가 먼저 한 일은 머리 속에서 이마누엘의 지시를 검토하는 것이었다. 수고하는 방법에 관하여 받은 충고, 그리고 행성에 영구한 기록을 하나도 남기면 안 된다는 것을 조심스럽게 생각해 보았다. 모래 위가 아니고 예수는 결코 다시 어떤 것에도 글을 쓰지 않았다. 다음에 나사렛을 방문했을 때 동생 요셉이 아주 서운해하였지만, 예수는 목수 작업장 근처의 여러 판자에 보존되어 있고 옛 집의 벽에 걸려 있던 그의 글을 모조리 없애버렸다. 그가 본 세상에 대하여 그가 어떤 경제ㆍ사회ㆍ정치적 태도를 취할 것인가에 관하여 이마누엘이 준 충고를 곰곰이 생각해 보았다.
2001 CM 136:4.2 예수께서 자신의 계획표를 요한의 동향에 맞춰 조절한다는 대체적인 계획을 고려한 후에 처음 한 일은, 임마누엘의 지시를 마음으로 재검토하는 것이었다. 수고하는 방법에 관한 조언과, 행성에 어떤 영구적 기록도 남기지 말라는 조언을 신중하게 생각했다. 모래 위를 제외하고, 예수께서 다시는 어떤 것에도 글을 쓰지 않았다. 다음 번 나사렛 방문 때, 예수께서는 목판에 써서 목공소 주위에 걸어뒀던, 그리고 고향집 벽에 걸려있던, 자신이 쓴 글씨를 모두 없애버렸는데, 동생 요셉을 무척 슬프게 했다. 그리고 예수께서는, 자신이 직면할 세상에 대한, 경제적, 사회적, 정치적 태도에 관하여 임마누엘이 줬던 조언을 충분히 숙고했다.
2007 URKA 136:4.2 요한의 행동에 맞추어서 자신의 행로를 조화-협동하는 대체적인 계획을 고려한 후에, 예수가 첫 번째로 한 일은 임마누엘의 지시들을 마음속에서 다시 살펴보는 것이었다. 그는 자신의 임무 이행의 방법들에 관한 것들과 그 행성에 그의 어떤 영구한 필체도 남기지 말라는 조언을 다시 조심스럽게 잘 생각해 보았다. 모래 위를 제외하고는, 예수는 결코 다시는 어떤 것에도 글을 쓰지 않았다. 그 다음에 나사렛을 방문하였을 때, 예수는 목판에 써서 목공소 주위에 걸려 있는 글씨들과 그의 고향집 벽에 걸려있던 자신의 글씨들의 흔적을 모두 없애버렸는데, 그 일은 그의 동생 요셉을 매우 슬프게 만들었다. 그리고 예수는 자신이 당면하여야 할 세상에 대한 자신의 경제적, 사회적, 정치적 태도에 관한 임마누엘의 조언을 곰곰이 생각해 보았다.
2025 136:4.2 자기의 계획을 요한의 동향과 조정하는 대체적 계획을 살펴본 뒤에, 예수가 먼저 한 일은 머리 속에서 이마누엘의 지시를 검토하는 것이었다. 수고하는 방법에 관하여 받은 충고, 그리고 행성에 영구한 기록을 하나도 남기면 안 된다는 것을 조심스럽게 생각해 보았다. 모래 위가 아니고 예수는 결코 다시 어떤 것에도 글을 쓰지 않았다. 다음에 나사렛을 방문했을 때 동생 요셉이 아주 서운해하였지만, 예수는 목수 작업장 근처의 여러 판자에 보존되어 있고 옛 집의 벽에 걸려 있던 그의 글을 모조리 없애 버렸다. 그리고 그가 본 세상에 대하여 그가 어떤 경제ㆍ사회ㆍ정치적 태도를 취할 것인가에 관하여 이마누엘이 준 충고를 곰곰이 생각해 보았다.
1955 136:4.3 Jesus did not fast during this forty days’ isolation. The longest period he went without food was his first two days in the hills when he was so engrossed with his thinking that he forgot all about eating. But on the third day he went in search of food. Neither was he tempted during this time by any evil spirits or rebel personalities of station on this world or from any other world.
2000 136:4.3 예수는 혼자 있던 이 40일 동안에 금식하지 않았다. 먹을 것이 없이 지낸 가장 오랜 기간은 산 속에서 처음 이틀이었고, 그때 너무 골똘히 생각에 빠져서 먹는 것을 까맣게 잊어버렸다. 그러나 사흘째에 그는 먹을 것을 찾아 갔다. 이 기간에 그는 이 세상에 주둔하거나 어느 다른 세상에서 온, 어떤 악한 영이나 반란에 가담했던 성격자들의 시험을 받지도 않았다.
2001 CM 136:4.3 예수께서는 홀로 있던 이 40일 동안 금식하지 않았다. 음식을 먹지 않고 지낸 가장 긴 기간은, 언덕에서 너무 생각에 몰두한 나머지 먹는 것조차 잊었던, 첫 이틀이었다. 그러나 셋째 날에는 음식을 찾으러 나갔다. 이 기간에, 그는 이 세계 또는 어떤 다른 세계의 어느 악한 영 또는 반역한 어느 인격체의 유혹도 받은 적이 전혀 없었다.
2007 URKA 136:4.3 예수는 이 40일의 고립 기간 동안 금식하지 않았다. 음식을 먹지 않고 지낸 가장 긴 기간은, 언덕에서 그가 너무 생각에 골똘한 나머지 먹는 것조차 잊었던, 첫 2일 간이었다. 그러나 셋째 날에는 음식을 찾으러 나갔다. 이 기간 동안에, 그는 이 세상 혹은 어떤 다른 세상의 반역적인 어떤 악의 영들이나 혹은 반역적인 개인성들에 의해 유혹 받은 적이 없었다.
1955 136:4.4 These forty days were the occasion of the final conference between the human and the divine minds, or rather the first real functioning of these two minds as now made one. The results of this momentous season of meditation demonstrated conclusively that the divine mind has triumphantly and spiritually dominated the human intellect. The mind of man has become the mind of God from this time on, and though the selfhood of the mind of man is ever present, always does this spiritualized human mind say, “Not my will but yours be done.”
2000 136:4.4 이 40일은 인간의 지성과 신(神)의 지성 사이에 마지막 회의가 있은 기회, 아니 오히려 이 두 지성이 이제 하나가 되어 처음으로 정말로 활동하는 때였다. 이 중대한 명상 시간으로부터 생긴 결과는, 신의 지성이 인간의 지능을 이기고 영적으로 지배했음을 확고히 보여주었다. 이때부터 계속, 사람의 지성은 하나님의 지성이 되었다. 비록 인간 지성의 자아(自我)가 늘 자리에 있었어도, 영적으로 변화된 이 인간 지성은 언제나 말한다. “내 뜻이 아니라 당신의 뜻이 이루어지이다.”
2001 CM 136:4.4 이 40일은, 인간 정신과 신의 정신 사이에 최종 협의가 이뤄진 경우, 아니 오히려 두 정신이 이제 하나로 연합되어 처음으로 정말로 활동하는 경우였다. 결정적인 이 묵상 기간으로부터 생긴 결과는, 결국 신의 정신이 인간 지능을 성공적으로 그리고 영적으로 지배했음을 나타낸다. 사람의 정신은 이때부터 계속 하나님의 정신이 됐고, 비록 사람의 정신의 자아성이 언제나 존재해있었지만, 영성화{靈性化}된 이 인간 정신은 늘, “내 뜻이 아니라 당신의 뜻이 이루어지게 하소서”라고 했다.
2007 URKA 136:4.4 이 40일 기간은, 인간적이고 그리고 신성한 마음들 사이에 최종적인 협의가 이루어진 시기였거나, 아니면 오히려 두 마음들이 이제 하나로 연관되어 이룩한 최초의 실제 활동이라 할 수 있었다. 이 결정적인 명상의 기간의 결과들은 결국 신성한 마음이 빛나는-승리로 그리고 영적으로 인간의 지성을 지배하여 왔음을 실증하였다. 사람의 마음은 이 시간부터 하느님의 마음으로 되었으며, 비록 사람 마음의 자아신분이 언제나 존재해 있었지만, 영성화된 이 사람 마음은 항상, “나의 뜻이 아니라 당신의 뜻이 이루어지게 하소서.”라고 하였다.
1955 136:4.5 The transactions of this eventful time were not the fantastic visions of a starved and weakened mind, neither were they the confused and puerile symbolisms which afterward gained record as the “temptations of Jesus in the wilderness.” Rather was this a season for thinking over the whole eventful and varied career of the Urantia bestowal and for the careful laying of those plans for further ministry which would best serve this world while also contributing something to the betterment of all other rebellion-isolated spheres. Jesus thought over the whole span of human life on Urantia, from the days of Andon and Fonta, down through Adam’s default, and on to the ministry of the Melchizedek of Salem.
2000 136:4.5 이 중대한 시간에 처리한 것들은 굶고 허약해진 정신에 황홀한 환상을 본 것이 아니다. “황야에서 받은 예수의 시험”이라고 나중에 기록에 남은, 뒤범벅이 된 유치한 상징도 아니었다. 오히려 이 기간은 유란시아에 자신을 수여하던 동안에 파란 많고 다채로웠던 생애 전체에 대하여 생각하고, 한편 또한 반란으로 고립된 모든 다른 구체를 개선하는 데 무언가 이바지하면서, 최선으로 이 세상에 소용이 되도록 계속 봉사하는 계획을 조심스럽게 세우기 위한 것이었다. 안돈과 폰타의 시절부터 아담의 직무 불이행을 거쳐서, 또 살렘에 있던 멜기세덱의 봉사에 이르기까지, 예수는 유란시아에서 인간 생활의 폭 전체를 생각해 보았다.
2001 CM 136:4.5 이런 획기적 시기의 진행사항들은, 굶주리고 허약해진 정신이 이상야릇한 환상을 본 것이 아니었고, 또한 “광야에서 시험받은 예수”라고 나중에 기록에 남게 된, 혼란되고 유치한 상징적 의미도 아니었다. 오히려 이것은, 전체적으로 기획된 다채로운 유란시아 증여 생애를 생각해보고, 다른 한편으로는 반역으로-격리된 다른 모든 구체{球體}를 개선하는 데 무엇이든지 기여하면서, 최선으로 이 세상에 도움이 되도록 한층 더 이바지하는 계획을 신중하게 수립하는 기간이었다. 안돈과 훤타 시대로부터, 아담이 직무에 태만했던 때를 지나서, 살렘의 멜기세덱이 이바지하던 시기에 이르기까지, 예수께서는 유란시아의 인간 생애 전체 범위를 곰곰이 생각했다.
2007 URKA 136:4.5 이러한 사건 많은 시기의 활동행위들은 굶주리고 허약해진 마음이 공상적인 환상을 본 것이 아니었으며, 또한 “광야에서의 예수의 시험”이라는 나중에 붙여진 기록처럼 혼란되고 미숙한 상징주의적인 것도 아니었다. 오히려 이것은 전체적으로 획기적이고 다양한 유란시아 증여의 생애를 숙고해 보고, 또한 이 세상에서 최선의 봉사가 되며, 한편으로는 반역으로 고립된 모든 구체들의 개선에 헌신하려는 미래의 사명활동에 대한 계획들을 신중하게 수립하는 기간이었다. 예수는 안돈과 폰타의 시대부터 아담의 불이행을 거쳐 살렘의 멜기세덱의 사명활동 시기까지 이르는 유란시아의 인간 일생의 전체 여정을 두루 살펴보셨다.
2025 136:4.5 이 중대한 시간에 처리한 것들은 굶고 허약해진 정신에 황홀한 환상을 본 것이 아니다[23]. “황야에서 받은 예수의 시험”이라고 나중에 기록에 남은, 뒤범벅이 된 유치한 상징도 아니었다. 오히려 이 기간은 유란시아에 자신을 수여하던 동안에 파란 많고 다채로웠던 생애 전체에 대하여 생각하고, 한편 또한 반란으로 고립된 모든 다른 구체를 개선하는 데 무언가 이바지하면서, 최선으로 이 세상에 소용이 되도록 계속 봉사하는 계획을 조심스럽게 세우기 위한 것이었다. 안돈과 폰타의 시절부터 아담의 직무 불이행을 거쳐서, 또 살렘에 있던 멜기세덱의 봉사에 이르기까지, 예수는 유란시아에서 인간 생활의 폭 전체를 생각해 보았다.
1955 136:4.6 Gabriel had reminded Jesus that there were two ways in which he might manifest himself to the world in case he should choose to tarry on Urantia for a time. And it was made clear to Jesus that his choice in this matter would have nothing to do with either his universe sovereignty or the termination of the Lucifer rebellion. These two ways of world ministry were:
2000 136:4.6 유란시아에 한동안 머무르기로 작정할 경우에, 자신을 세상에 나타낼 수 있는 방법이 두 가지 있다고 가브리엘은 예수에게 상기시켰다. 이 문제에서 그가 무엇을 선택하든지 우주 통치권이나 루시퍼 반란의 종결과 아무 상관이 없으리라는 것이 예수에게 뚜렷이 전달되었다. 세계에 봉사하는 두 가지 길은 다음과 같다:
2001 CM 136:4.6 유란시아에 한동안 더 머물기로 선택할 경우에, 자신을 세상에 나타낼 수 있는 방법이 두 가지 있다고 가브리엘이 예수께 상기시켰다. 그리고 이 문제에서 예수가 어떤 선택을 하든지, 그의 우주 주권 또는 루시퍼 반역의 종결과 아무 상관없을 것임을 그에게 분명히 알렸다. 세상에 이바지하는 이 두 가지 방법은 다음과 같았다:
2007 URKA 136:4.6 가브리엘은 그가 유란시아에 한동안 더 머물기를 선택할 경우에는, 그에게는 자신을 세상에 현시하는 데 있어서 두 가지 방법이 있다고 예수께 상기시켰었다. 그리고 이 문제에 대한 그의 선택은 그의 우주 주권이나 혹은 루시퍼 반역의 종결과는 아무런 상관도 없을 것이라는 점을 예수께 분명하게 알렸다. 다음과 같은 세상 사명활동에서의 두 가지 방법이었다:그 자신의 방법─이 세상의 즉각적인 필요성들에 대한 입장에서 그리고 자신의 우주에서의 당면한 계발(啓發)의 입장에서 볼 때 가장 적당하고 이익을 끼칠 수 있을 것처럼 보이는 방법.아버지의 방법─우주들의 우주에 대한 파라다이스 관리-행정에 있는 높은 개인성들에 의해 구상되어진 창조체 일생의 이상(理想)을 널리 알게 하는 모범을 보이는 것
2025 136:4.6 유란시아에 한동안 머무르기로 작정할 경우에, 자신을 세상에 나타낼 수 있는 방법이 두 가지 있다고 가브리엘은 예수에게 상기시켰다. 이 문제에서 그가 무엇을 선택하든지 우주 통치권이나 루시퍼 반란의 종결과 아무 상관이 없으리라는 것이 예수에게 뚜렷이 전달되었다. 세계에 봉사하는 두 가지 길은 다음과 같다:
1955 136:4.7 1. His own way—the way that might seem most pleasant and profitable from the standpoint of the immediate needs of this world and the present edification of his own universe.
2000 136:4.7 1. 자신의 길―이 세상에서 당면한 필요의 관점, 그리고 당장 자신의 우주를 교육시키는 관점에서 볼 때 가장 쾌적하고 유익하게 보일 수도 있는 길.
2001 CM 136:4.7 1. 자신의 방법 --이 세상에서 당면한 필요성의 관점, 그리고 당장 자신의 우주를 향상시키는 관점에서 볼 때, 가장 호감이 가고 유익하게 보일 수도 있는 방법.
2007 URKA 136:4.7 그 자신의 방법─이 세상의 즉각적인 필요성들에 대한 입장에서 그리고 자신의 우주에서의 당면한 계발(啓發)의 입장에서 볼 때 가장 적당하고 이익을 끼칠 수 있을 것처럼 보이는 방법.
2025 136:4.7 1. 자신의 길 ― 이 세상에서 당면한 필요의 관점, 그리고 당장 자신의 우주를 교육시키는 관점에서 볼 때 가장 쾌적하고 유익하게 보일 수도 있는 길.
1955 136:4.8 2. The Father’s way—the exemplification of a farseeing ideal of creature life visualized by the high personalities of the Paradise administration of the universe of universes.
2000 136:4.8 2. 아버지의 길―온 우주의 파라다이스 행정부에 있는 높은 성격자들이 상상한 대로, 사람의 일생의 이상, 멀리 내다보는 이상을 모범으로 보이는 것.
2001 CM 136:4.8 2. 아버지의 방법 --온갖 우주를 다스리는 낙원 행정부에 참여하는 높은 인격체들이 구상한대로, 멀리 내다보는 피조물 생애의 이상{理想}을 본보기로 보여주는 것.
2007 URKA 136:4.8 아버지의 방법─우주들의 우주에 대한 파라다이스 관리-행정에 있는 높은 개인성들에 의해 구상되어진 창조체 일생의 이상(理想)을 널리 알게 하는 모범을 보이는 것
2025 136:4.8 2. 아버지의 길 ― 온 우주의 파라다이스 행정부에 있는 높은 성격자들이 상상한 대로, 사람의 일생의 이상, 멀리 내다보는 이상을 모범으로 보이는 것.
1955 136:4.9 It was thus made clear to Jesus that there were two ways in which he could order the remainder of his earth life. Each of these ways had something to be said in its favor as it might be regarded in the light of the immediate situation. The Son of Man clearly saw that his choice between these two modes of conduct would have nothing to do with his reception of universe sovereignty; that was a matter already settled and sealed on the records of the universe of universes and only awaited his demand in person. But it was indicated to Jesus that it would afford his Paradise brother, Immanuel, great satisfaction if he, Jesus, should see fit to finish up his earth career of incarnation as he had so nobly begun it, always subject to the Father’s will. On the third day of this isolation Jesus promised himself he would go back to the world to finish his earth career, and that in a situation involving any two ways he would always choose the Father’s will. And he lived out the remainder of his earth life always true to that resolve. Even to the bitter end he invariably subordinated his sovereign will to that of his heavenly Father.
2000 136:4.9 땅에서 여생을 정리할 수 있는 두 가지 길이 있다는 것이 이처럼 예수에게 뚜렷해졌다. 이 두 길은 각기, 눈앞의 상황에 비추어서 볼 때, 좋다고 볼 수 있는 무엇이 있었다. 이 두 가지 행동 방법 중에서 무엇을 선택해도 우주 통치권을 받는 것과 아무 상관이 없으리라는 것을 사람의 아들은 분명히 깨달았다. 그것은 이미 결정되었고 온 우주의 기록에서 봉인된 문제요, 친히 나타나서 청구하기만을 기다렸다. 그러나 그렇게 고귀하게 시작한 것 같이, 예수가 언제나 아버지의 뜻에 복종하여 땅에서 육신화 생애를 끝마치는 것을 좋다고 본다면, 파라다이스 형 이마누엘이 크게 만족할 것이라는 지적이 있었다. 이렇게 혼자 있는 가운데 사흘째, 예수는 땅에서 생애를 마치기 위하여 세상으로 돌아가겠다고, 두 가지 길이 있는 상황에서 언제나 아버지의 뜻을 택하리라고 다짐하였다. 그리고 그 결심에 언제나 충실하게 그는 땅에서 여생을 끝까지 살았다. 쓰디쓴 마지막 날까지 최고의 뜻을 하늘 아버지의 뜻에 변함없이 복종시켰다.
2001 CM 136:4.9 남은 지상생애를 정리할 수 있는 방법이 두 가지 있음이 이처럼 예수께 분명해졌다. 각 방법마다, 당장의 상황에 비추어 간주해 볼 때 장점이라고 할 만한 무엇이 있었다. 사람의 아들은 이 두 진행 방식 중에서 어떤 선택을 하든지, 자신이 우주 주권을 받는 것과는 아무 상관없음을 분명히 알았으며;그것은 이미 해결된, 온갖 우주에서 기록으로 봉인된 문제였고, 친히 요구하기만 기다리고 있었다. 그러나 예수께서 항상 아버지의 뜻에 복종하여 이 세상에서 이런 육신화를 시작했듯이, 자신의 생애 중에서 마지막도 그토록 고귀하게 끝낼 수 있다면, 낙원 형제 임마누엘을 대단히 만족시킬 수 있으리라는 내용이 예수께 전달됐다. 이렇게 홀로 있는 가운데 3일째 되던 날, 예수께서는 이 세상 생애를 완료하기 위하여 세상으로 돌아가기로, 또한 두 가지 길이 관여되는 어떤 상황에서든지 반드시 아버지의 뜻을 선택하기로 자신에게 약속했다. 그리고 이 세상에서 남은 생애 동안에 항상 그 결심대로 충실히 살았다. 쓰라린 마지막 순간까지도, 자신의 자주적 의지를 하늘 아버지의 뜻에 변함없이 복종시켰다.
2007 URKA 136:4.9 그래서 예수에게는 자신의 나머지 지상 일생을 해나가는데 있어서 두 가지 방법들이 있다는 것이 분명해졌다. 당장의 경우에 비추어서 간주해 볼 때, 이들 각각의 방법은 그 나름대로 어떤 좋은 점이 있었다. 사람의 아들은 행위성에서의 이 두 가지 방법들 중에서 자신이 취한 선택은 이미 자신의 우주 주권 수여와는 아무 상관이 없다는 것을 분명하게 아셨으며; 그 문제는 이미 해결을 보았고 그리고 우주들의 우주에서 기록으로 날인(捺印)되어서 단지 그가 직접 요구하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러나 만약에 예수가 항상 아버지의 뜻에 복종하여 이 세상에서의 이러한 육신화를 시작한 것과 마찬가지로, 그의 생애의 마지막도 그렇게 고귀하게 완결되도록 맞춰봐야만 한다면, 그의 파라다이스 형제인 임마누엘에게 큰 만족을 잘 제공하리라는 것이 예수께 전달되었다. 이 고립 기간의 3일째 되는 날에, 예수는 자신의 이 세상에서의 남은 생애를 그 세상으로 돌아가서 완결할 것과 이 경우에 관계하는 두 가지 길에서. 항상 아버지의 뜻을 선택할 것을 자신에게 약속하였다. 그리고 그는 나머지 일생 동안에 항상 이 결심에 충실하게 사셨다. 쓰라린 마지막까지도 그는 변함없이 그의 뜻을 아버지의 뜻 아래로 종속시켰다.
2025 136:4.9 땅에서 여생을 정리할 수 있는 두 가지 길이 있다는 것이 이처럼 예수에게 뚜렷해졌다. 이 두 길은 각기, 눈앞의 상황에 비추어서 볼 때, 좋다고 볼 수 있는 무엇이 있었다. 이 두 가지 행동 방법 중에서 무엇을 선택해도 우주 통치권을 받는 것과 아무 상관이 없으리라는 것을 사람의 아들은 분명히 깨달았다. 그것은 이미 결정되었고 온 우주의 기록에서 봉인된 문제요, 친히 나타나서 청구하기만을 기다렸다. 그러나 그렇게 고귀하게 시작한 것 같이, 예수가 언제나 아버지의 뜻에 복종하여 땅에서 육신화 생애를 끝마치는 것을 좋다고 본다면, 파라다이스 형 이마누엘이 크게 만족할 것이라는 지적이 있었다. 이렇게 혼자 있는 가운데 사흘째, 예수는 땅에서 생애를 마치기 위하여 세상으로 돌아가겠다고, 두 가지 길이 있는 상황에서 언제나 아버지의 뜻을 택하리라고 다짐하였다. 그리고 그 결심에 언제나 충실하게 그는 땅에서 여생을 끝까지 살았다. 쓰디쓴 마지막 날까지 최고의 뜻을 하늘 아버지의 뜻에 변함없이 복종시켰다.
1955 136:4.10 The forty days in the mountain wilderness were not a period of great temptation but rather the period of the Master’s great decisions. During these days of lone communion with himself and his Father’s immediate presence—the Personalized Adjuster (he no longer had a personal seraphic guardian)—he arrived, one by one, at the great decisions which were to control his policies and conduct for the remainder of his earth career. Subsequently the tradition of a great temptation became attached to this period of isolation through confusion with the fragmentary narratives of the Mount Hermon struggles, and further because it was the custom to have all great prophets and human leaders begin their public careers by undergoing these supposed seasons of fasting and prayer. It had always been Jesus’ practice, when facing any new or serious decisions, to withdraw for communion with his own spirit that he might seek to know the will of God.
2000 136:4.10 산의 불모지에서 지낸 40일은 큰 시험을 받는 기간이 아니라 오히려 주가 큰 결정을 내린 기간이었다. 자신과 외롭게, 그리고 아버지의 가까운 계심과―인격이 된 조절자와―교통하던 이 기간에 (개인 수호 천사가 이제 더 없었다) 하나하나 큰 결정에 도달했고 이것은 땅에서 여생 동안 그의 정책과 행위를 규제하게 되었다. 헤르몬산에서 투쟁했던 토막 이야기들과 뒤섞여, 그리고 더 나아가서 모든 위대한 선지자와 인간 지도자가 금식하고 기도했다고 생각되었고, 이렇게 함으로 공생애(公生涯)를 시작하게 만드는 것이 관습이었기 때문에, 큰 시험이 있었다는 전통이 후일에 이 고립된 기간에 따라붙게 되었다. 새롭거나 심각한 어떤 결정에 부닥쳤을 때, 하나님의 뜻을 알려고 애쓰도록 자신의 영과 교통하려고 은둔하는 것이 언제나 예수의 버릇이었다.
2001 CM 136:4.10 산 속 광야에서 지낸 40일은, 큰 시험을 받는 기간이 아니라, 오히려 주님께서 위대한 결정을 내리는 시기였다. 자신과 외롭게, 그리고 거기에 함께 하시는 아버지 현존과--곧 인격화된 섭리사와-- 영적교감을 나누던 이 기간에, (그에게는 더 이상 개인 스랍 수호자가 없었고) 위대한 결정에 하나하나 도달하게 됐고, 이 세상에서 여생 동안 이것이 그의 정책과 태도를 통제하게 됐다. 헤르몬 산에서 분투했던 것에 대한 단편적 이야기들과 혼동됨으로써, 또한 더 나아가 모든 위대한 선지자와 인간 지도자들이 이런 기대되는 금식과 기도 기간을 거쳐서 공적 생애를 시작하는 것이 관습이었으므로, 큰 시험이 있었다는 전승이 나중에 이 격리 기간에 덧붙여졌다. 새롭거나 심각한 어떤 결정이든지 직면할 때, 아버지의 뜻을 찾을 수 있도록 자신의 영과 교통하려고 조용히 물러나 있는 것은, 예수께서 항상 해오던 습관이었다.
2007 URKA 136:4.10 험악한 산 속에서의 40일은, 큰 시험을 받은 기간이 아니라, 오히려 주(主)께서 위대한 결정들을 내리는 시기였다. 자기 자신과의 홀로 가지는 교통 그리고 자기 아버지의 직접 현존─개인성구현된 조절자 (그는 더 이상 개인적인 세라핌천사 보호자를 가지지 않았다)─와의 홀로 가지는 교통을 나누는 나날 동안에, 그는 자신의 나머지 지상 생애를 위한 정책과 행위들을 통제하게 될 큰 결정들에 하나씩 도달하였다. 헤르몬 산에서 있었던 갈등에 대한 단편적인 이야기들이 혼동되어지고, 또 나아가서 모든 위대한 선지자와 인간 영도자들이 그들의 공생애를 이러한 기대된 금식과 기도의 기간을 거쳐서 시작했던 사실들 때문에, 큰 시험이 있었다는 후세의 전통이 이 고립의 기간에 덧붙여졌다. 새롭거나 심각한 어떤 결정이 앞에 놓였을 때, 아버지의 뜻을 찾을 수 있도록 자신의 영과의 교제를 위하여 조용히 물러나 있는 것은, 예수가 항상 해오던 실천 관행이었다.
2025 136:4.10 산의 불모지에서 지낸 40일은 큰 시험을 받는 기간이 아니라 오히려 주가 큰 결정을 내린 기간이었다[24]. 자신과 외롭게, 그리고 아버지의 가까운 계심 ― 인격이 된 조절자 ― 와 교통하던 이 기간에 (개인 수호 천사가 이제 더 없었다) 하나하나 큰 결정에 도달했고 이것은 땅에서 여생 동안 그의 정책과 행위를 규제하게 되었다. 헤르몬 산에서 투쟁했던 토막 이야기들과 뒤섞여, 그리고 더 나아가서 모든 위대한 선지자와 인간 지도자가 금식하고 기도했다고 생각되었고, 이렇게 함으로 공생애(公生涯)를 시작하게 만드는 것이 관습이었기 때문에, 큰 시험이 있었다는 전통이 후일에 이 고립된 기간에 따라붙게 되었다. 새롭거나 심각한 어떤 결정에 부닥쳤을 때, 하나님의 뜻을 알려고 애쓰도록 자신의 영과 교통하려고 은둔하는 것이 언제나 예수의 버릇이었다.
1955 136:4.11 In all this planning for the remainder of his earth life, Jesus was always torn in his human heart by two opposing courses of conduct:
2000 136:4.11 땅에서 여생을 보내는 이 모든 계획에서, 예수는 두 가지 상반되는 행동 과정 때문에 언제나 그의 인간 마음 속에 갈등이 있었다:
2001 CM 136:4.11 이 세상에서 여생을 보내는 이 모든 계획을 세우면서, 예수는 두 가지 상반되는 진행 과정으로 인해 자신의 인간 심정에 늘 괴로워했다:
2007 URKA 136:4.11 나머지 지상 일생을 위한 모든 계획을 세우는데 있어서, 예수는 행위성에서의 이 두 가지의 상반되는 과정들로 인해 항상 가슴이 아프셨다:
2025 136:4.11 땅에서 여생을 보내는 이 모든 계획에서, 예수는 두 가지 상반되는 행동 과정 때문에 언제나 그의 인간 마음 속에 갈등이 있었다:
1955 136:4.12 1. He entertained a strong desire to win his people—and the whole world—to believe in him and to accept his new spiritual kingdom. And he well knew their ideas concerning the coming Messiah.
2000 136:4.12 1. 민족이―그리고 전 세계가―그를 믿고 영적인 새 하늘나라를 받아들이도록 설득하려는 강력한 소망을 품었다. 오시는 메시아에 관하여 그들이 어떤 생각을 가졌는가 그는 잘 알고 있었다.
2001 CM 136:4.12 1. 그의 민족이--그리고 온 세상이-- 그를 믿고 영적인 새 천국을 받아들이도록 만들고 싶은 강한 욕구를 품었다. 그리고 도래하는 메시야에 대해 그들이 어떤 관념들을 갖고 있는지 잘 알았다.
2007 URKA 136:4.12 1. 그는 그의 사람들─그리고 온 세상─이 그를 믿고 그의 새로운 영적 왕국을 받아들이게 만들고 싶은 강한 바램이 생겼다. 그리고 그는 곧 오실 메시아에 대한 그들의 관념을 매우 잘 알고 있었다.
2025 136:4.12 1. 민족 ― 그리고 전 세계 ― 가 그를 믿고 영적인 새 하늘나라를 받아들이도록 설득하려는 강력한 소망을 품었다. 오시는 메시아에 관하여 그들이 어떤 생각을 가졌는가 그는 잘 알고 있었다.
1955 136:4.13 2. To live and work as he knew his Father would approve, to conduct his work in behalf of other worlds in need, and to continue, in the establishment of the kingdom, to reveal the Father and show forth his divine character of love.
2000 136:4.13 2. 아버지가 승인할 것이라고 생각한 대로 살고 일하며, 곤경에 빠진 다른 세계들의 이익을 위하여 일을 처리하고 하늘나라를 세우는 일을 하면서 계속 아버지를 드러내고 아버지의 신다운, 사랑하는 성품을 보여주는 것.
2001 CM 136:4.13 2. 아버지가 승인할 것이라고 생각한대로 삶을 살면서 일하기, 곤경에 빠진 다른 세계들에 유익하도록 업무를 수행하기, 그리고 천국을 설립하면서 계속 아버지를 계시하고 그분의 신성한 성품인 사랑을 보여주기.
2007 URKA 136:4.13 2. 그의 아버지가 승인하는 삶을 살며 일을 하는 것, 도움이 필요한 다른 세상들을 위하여 그의 일을 수행하는 것, 그리고 그 왕국을 설립함으로써 아버지를 계시하며 그분의 신성한 성격인 사랑을 보여주는 일을 계속하는 것.
2025 136:4.13 2. 아버지가 승인할 것이라고 생각한 대로 살고 일하며, 곤경에 빠진 다른 세계들의 이익을 위하여 일을 처리하고 하늘나라를 세우는 일을 하면서 계속 아버지를 드러내고 아버지의 신다운, 사랑하는 성품을 보여주는 것.
1955 136:4.14 Throughout these eventful days Jesus lived in an ancient rock cavern, a shelter in the side of the hills near a village sometime called Beit Adis. He drank from the small spring which came from the side of the hill near this rock shelter.
2000 136:4.14 이 중대한 기간 내내, 예수는 오래 된 어느 바위 동굴 안에서 살았고 이곳은 언젠가 바이트 아디스라고 부른 마을 가까이, 산 옆에 있는 피난처였다. 그는 바위로 된 이 피난처 가까이 있는 산 옆에서 나오는 작은 샘물에서 물을 마셨다.
2001 CM 136:4.14 이 중대한 시절 내내, 예수께서는 베이트 아디스라고 불리는 마을에서 가까운 언덕에 위치한, 오래된 바위 동굴 은신처에서 지냈다. 그는 이 바위 동굴 근처 언덕 옆에서 흘러나오는 작은 샘에서 물을 마셨다.
2007 URKA 136:4.14 이러한 사건 많은 날들 내내, 예수는 언젠가 바이트 아디스라고 불리던 마을에서 가까운 언덕에 위치한 오래된 은신처인 바위 동굴에서 지냈다. 그는 이 바위 동굴 가까이에 있는 언덕 옆에서 흘러나오는 작은 샘에서 물을 마셨다.
2025 136:4.14 이 중대한 기간 내내, 예수는 오래 된 어느 바위 동굴 안에서 살았고 이곳은 언젠가 바이트 아디스라고 부른 마을 가까이, 산 옆에 있는 피난처였다. 그는 바위로 된 이 피난처 가까이 있는 산 옆에서 나오는 작은 샘물에서 물을 마셨다.
5. THE FIRST GREAT DECISION
5. 처음 내린 큰 결정
5. 중대한 첫 결정
5. 첫 번째의 중대한 결정
5. 처음 내린 큰 결정
1955 136:5.1 On the third day after beginning this conference with himself and his Personalized Adjuster, Jesus was presented with the vision of the assembled celestial hosts of Nebadon sent by their commanders to wait upon the will of their beloved Sovereign. This mighty host embraced twelve legions of seraphim and proportionate numbers of every order of universe intelligence. And the first great decision of Jesus’ isolation had to do with whether or not he would make use of these mighty personalities in connection with the ensuing program of his public work on Urantia.
2000 136:5.1 자신, 그리고 인격이 된 조절자와 함께 이 회의를 시작한 지 사흘째에, 집합한 네바돈 하늘 무리의 환상(幻想)이 예수에게 제시되었는데 그 지휘관들이 사랑하는 군주의 뜻을 보살피라고 이들을 파송하였다. 이 막강한 무리는 12 군단의 세라핌, 그리고 비례대로 모든 계급의 지적 우주 존재를 포함하였다. 예수가 고립되어 있는 동안에 처음으로 내린 큰 결정은, 뒤이어 유란시아에서 대중 사업을 벌이는 계획과 연결하여 이 막강한 성격자들을 이용할 것인가 아닌가 하는 것과 상관이 있었다.
2001 CM 136:5.1 자신과 그리고 인격화된 섭리사와 이 협의를 시작한 지 3일째 되는 날에, 예수께서는 네바돈의 집합된 천상의 무리를 환상으로 봤는데, 사랑하는 주권자의 뜻을 받들도록 그들의 사령관이 보냈다. 이 강력한 무리는 열두 군단의 스라빔, 그리고 비례하는 각 계층의 우주 지성체들을 포함했다. 그리고 예수가 고립돼있는 기간에 처음으로 내린 중대한 결정은, 유란시아에서 공적 업무 계획표를 진행하는 것과 관련해서, 이 강력한 인격체들을 활용할 것인지 아닌지에 대한 것이었다.
2007 URKA 136:5.1 자기 자신과 그의 개인성구현된 조절자와의 협의가 시작된 지 3일째 되는 날, 사랑하는 주권자의 뜻을 받드는 그들의 사령관이 보낸 네바돈의 천상의 무리가 집합되어있는 환영(幻影)이 예수에게 보였다. 이 강력한 무리는 12 군단의 세라핌천사들과, 우주의 각 계층들로부터 온 균등한 숫자의 지능존재들을 포옹하고 있었다. 그리고 예수의 고립기간 중의 첫 번째 중대한 결정은, 그가 자신의 유란시아에서의 대중을 위한 일에 따르는 예정에 관련하여 이들 강력한 개인성들의 힘을 유용할 것인지 아닌지에 대한 문제였다.
1955 136:5.2 Jesus decided that he would not utilize a single personality of this vast assemblage unless it should become evident that this was his Father’s will. Notwithstanding this general decision, this vast host remained with him throughout the balance of his earth life, always in readiness to obey the least expression of their Sovereign’s will. Although Jesus did not constantly behold these attendant personalities with his human eyes, his associated Personalized Adjuster did constantly behold, and could communicate with, all of them.
2000 136:5.2 아버지의 뜻이라는 것이 명백해지지 않는 한, 그는 이 광대한 집합 중에 한 성격자도 이용하지 않겠다고 결심했다. 이 일반적 결정을 내렸는데도, 이 광대한 무리는 땅에서 여생 동안 내내 함께 남아 있었고, 군주의 뜻이 실오라기만큼 표현되어도 언제나 이에 복종할 준비가 되어 있었다. 예수는 따라다니는 이 성격자들을 항상 인간의 눈으로 바라보지는 않았어도 그와 관련된, 인격이 된 조절자는 그들을 항상 보았고 모두와 교통할 수 있었다.
2001 CM 136:5.2 그렇게 하는 것이 아버지 뜻임이 분명하지 않은 한, 예수께서는 이 방대한 집단 가운데 한 인격체도 활용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런 전반적 결정에도, 이 방대한 무리는 이 세상에서 그의 여생 동안 내내 함께 남아있었고, 주권자의 한 마디 명령이라도 즉각 따를 수 있도록 항상 준비돼있었다. 따라다니는 이 인격체들을 예수께서 인간의 눈으로 끊임없이 주시하지는 않았어도, 그와 연합된 인격화된 섭리사는 그들 전부를 항상 봤고 그들과 소통할 수 있었다.
2007 URKA 136:5.2 예수는, 그렇게 하는 것이 자기 아버지의 뜻임이 분명해지기 전까지는, 이 광대한 집단의 한 개인성도 이용하지 않기로 결정하였다. 이러한 전반적인 결정에도 불구하고, 이 거대한 군단은 항상 그들의 주권자의 한 마디 명령이라도 즉각적으로 복종할 준비를 갖추고서, 그의 지상 일생의 나머지 기간 동안 내내 남아있었다. 비록 예수가 자신의 인간 눈으로 이렇게 모여 있는 개인성들을 항상 볼 수는 없었지만, 그와 함께 하고 있는 개인성구현된 조절자가 그들 전부를 항상 볼 수 있었고 그들과 교통할 수 있었다.
2025 136:5.2 아버지의 뜻이라는 것이 명백해지지 않는 한, 그는 이 광대한 집합 중에 한 성격자도 이용하지 않겠다고 결심했다. 이 일반적 결정을 내렸는데도, 이 광대한 무리는 땅에서 여생 동안 내내 함께 남아 있었고, 군주의 뜻이 실오라기만큼 표현되어도 언제나 이에 복종할 준비가 되어 있었다. 예수는 따라다니는 이 성격자들을 항상 인간의 눈으로 바라보지는 않았어도 그와 관련된, 인격이 된 조절자는 그들을 항상 보았고 모두와 교통할 수 있었다.
1955 136:5.3 Before coming down from the forty days’ retreat in the hills, Jesus assigned the immediate command of this attendant host of universe personalities to his recently Personalized Adjuster, and for more than four years of Urantia time did these selected personalities from every division of universe intelligences obediently and respectfully function under the wise guidance of this exalted and experienced Personalized Mystery Monitor. In assuming command of this mighty assembly, the Adjuster, being a onetime part and essence of the Paradise Father, assured Jesus that in no case would these superhuman agencies be permitted to serve, or manifest themselves in connection with, or in behalf of, his earth career unless it should develop that the Father willed such intervention. Thus by one great decision Jesus voluntarily deprived himself of all superhuman co-operation in all matters having to do with the remainder of his mortal career unless the Father might independently choose to participate in some certain act or episode of the Son’s earth labors.
2000 136:5.3 산에서 40일 동안 은둔하다가 내려오기 전에, 예수는 이 시중드는 우주 성격자 집단의 통솔권을 인격이 된 조절자에게 최근에 주었다. 그리고 모든 부서의 우주 지성 존재들로부터 선택된 이 성격자들은 유란시아 시간으로 4년이 넘는 동안, 높고 노련하고 인격이 된 이 신비의 훈계자의 지혜로운 인도를 받으며 온순하고 공손하게 활동하였다. 이 강력한 집회의 지휘를 맡으면서, 그 조절자는 한때 파라다이스 아버지의 일부였고 본질이었으니까, 아버지가 간섭을 뜻하는 일이 생기지 않는다면, 어떤 경우에도 이 초인간 관리들이 땅에서 그의 생애와 연결하여, 또는 그의 생애를 위하여 봉사하거나 자신들을 드러내는 것을 허락하지 않겠다고 예수에게 다짐하였다. 이렇게 한 가지 큰 결정으로, 아들이 땅에서 수고하는 동안 어떤 분명한 행위나 사건에 아버지가 따로 참여하려고 하지 않으면, 그의 필사 여생과 상관되는 어떤 문제에도, 어떤 초인간적 협조도 받지 않겠다고 예수는 자진해서 포기하였다.
2001 CM 136:5.3 언덕에서 40일의 격리생활을 끝내고 내려오기 전에, 예수께서는 따라다니는 이 우주 인격체 무리의 지휘권을, 최근에 인격화된 섭리사에게 맡겼으며, 모든 부서의 우주 지성체 중에서 선택된 이 인격체들은, 신분이 높아지고 노련한 이 인격화된 신비 관찰자의 현명한 지도를 받으면서, 유란시아 시간으로 4년 이상 충성스럽고 공손하게 활동했다. 이 강력한 집단의 지휘를 맡으면서, 그 섭리사는 한때 낙원 아버지의 일부였고 본질이었으므로, 아버지께서 그런 개입을 원치 않으시면 어떤 경우에도, 그의 지상 생애와 관련되는 일 또는 그것을 위하는 일에, 이 초인적 대행기관들이 자체를 드러내지 못하도록 금지시키겠다고 예수께 약속했다. 이렇게 한 가지 중요한 결정을 내림으로 인해, 아들이 이 세상에서 수고하는 동안 어떤 분명한 행위나 사건에 아버지께서 특별히 개입하기로 선택하시지 않는 한, 그의 필사자 여생과 관련하여 일어나는 모든 문제에 어떤 초인적 협동도 받지 않겠다고, 예수께서 자진하여 포기했다.
2007 URKA 136:5.3 언덕에서의 40일 동안의 은거생활로부터 내려오기 전에, 예수는 이러한 대기 중인 우주 개인성들에 대한 직접 지휘를, 자신의 최근에 개인성구현된 조절자에게 맡겼으며, 유란시아 시간으로 4년 이상 동안 우주 지능의 모든 부서로부터 온 선택된 이 개인성들은 복종적으로 그리고 존중심을 가지고 이 고양되고 체험 있는 개인성구현된 신비 감시자의 현명한 지도 아래에서 활동하였다. 이 강력한 군단의 지휘를 맡으면서, 이전에 파라다이스 아버지의 분신이었으며 핵심이었던 조절자가, 아버지께서 그러한 개입을 원하지 않는 한에 있어서는 어떤 경우라도, 이들 초인간적 대리자들이 그의 지상 생애와 관련되어서나 혹은 그것을 위하는 일에 자신들을 현시하는 것이 금지될 것임을 예수께 약속하였다. 하나의 중요한 결정을 그렇게 내림으로 인하여, 아들의 지상 수고들 중에서 특정한 행동이나 에피소드에서 아버지께서 특별히 개입하기로 선택하지 않는 한, 예수는 그의 나머지 필사자생애와 관련된 문제들에서 모든 초인간적인 협조를 자발적으로 배제하였다.
2025 136:5.3 산에서 40일 동안 은둔하다가 내려오기 전에, 예수는 이 시중드는 우주 성격자 집단의 통솔권을 인격이 된 조절자에게 최근에 주었다. 그리고 모든 부서의 우주 지성 존재들로부터 선택된 이 성격자들은 유란시아 시간으로 4년이 넘는 동안, 높고 노련하고 인격이 된 이 신비의 훈계자의 지혜로운 인도를 받으며 온순하고 공손하게 활동하였다. 이 강력한 집회의 지휘를 맡으면서, 그 조절자는 한때 파라다이스 아버지의 일부였고 본질이었으니까, 아버지가 간섭을 뜻하는 일이 생기지 않는다면, 어떤 경우에도 이 초인간 관리들이 땅에서 그의 생애와 연결하여, 또는 그의 생애를 위하여 봉사하거나 자신들을 드러내는 것을 허락하지 않겠다고 예수에게 다짐하였다. 이렇게 한 가지 큰 결정으로, 아들이 땅에서 수고하는 동안 어떤 분명한 행위나 사건에 아버지가 따로 참여하려고 하지 않으면, 그의 필사 여생과 상관되는 어떤 문제에도, 어떤 초인간적 협조도 받지 않겠다고 예수는 자진해서 포기하였다.
1955 136:5.4 In accepting this command of the universe hosts in attendance upon Christ Michael, the Personalized Adjuster took great pains to point out to Jesus that, while such an assembly of universe creatures could be limited in their space activities by the delegated authority of their Creator, such limitations were not operative in connection with their function in time. And this limitation was dependent on the fact that Adjusters are nontime beings when once they are personalized. Accordingly was Jesus admonished that, while the Adjuster’s control of the living intelligences placed under his command would be complete and perfect as to all matters involving space, there could be no such perfect limitations imposed regarding time. Said the Adjuster: “I will, as you have directed, enjoin the employment of this attendant host of universe intelligences in any manner in connection with your earth career except in those cases where the Paradise Father directs me to release such agencies in order that his divine will of your choosing may be accomplished, and in those instances where you may engage in any choice or act of your divine-human will which shall only involve departures from the natural earth order as to time. In all such events I am powerless, and your creatures here assembled in perfection and unity of power are likewise helpless. If your united natures once entertain such desires, these mandates of your choice will be forthwith executed. Your wish in all such matters will constitute the abridgment of time, and the thing projected is existent. Under my command this constitutes the fullest possible limitation which can be imposed upon your potential sovereignty. In my self-consciousness time is nonexistent, and therefore I cannot limit your creatures in anything related thereto.”
2000 136:5.4 그리스도 미가엘에게 시중드는 이 우주 집단의 지휘권을 받아들이면서, 인격이 된 조절자는 그러한 집합의 우주 생물은 창조자가 이양한 권한으로 인하여 그 공간 활동에 제약을 받을 수 있지만 그들의 시간 활동과 관련된 경우에 그런 제한은 효력이 없다고 힘들여 지적하였다. 이 제한은, 일단 인격이 되었을 때 조절자는 비시간 존재라는 사실에 달려 있었다. 따라서 그의 지휘를 받는 살아 있는 지성들을 조절자가 통제하는 것은, 공간을 다루는 어떤 문제에 관해서도 완벽하고 완전할 터이지만, 시간에 관하여 그런 완전한 제한을 부과할 수 없다고 예수는 훈계를 받았다. 조절자는 말했다: “너의 지상(地上) 생애와 관련하여 어떤 면에서도 네가 지시한 대로, 시중드는 이 집단의 우주 지성들이 이용되는 것을 내가 금하겠노라. 그러나 네가 택한 대로 파라다이스 아버지의 신성한 뜻이 성취되도록 아버지가 그런 관리들을 해방하라고 지시하는 경우는 예외요, 그리고 너의 신 및 인간 의지로 말미암아 오직 시간에 관해서 네가 자연스러운 땅의 질서를 벗어나게 만들 어떤 선택을 내리거나 행위할 경우는 예외이라. 모든 그러한 경우에 나는 무력(無力)하며, 통일된 권력 밑에 여기 완벽하게 모인 너의 생물은 마찬가지로 무력하니라. 너의 연합된 두 성품이 일단 그러한 소망을 품는다면, 네가 선택하여 내린 이 명령은 대번에 집행될 것이라. 모든 그러한 문제에서 너의 소망은 시간의 단축일 터이고, 계획한 물건은 이미 존재하느니라. 나의 지휘 밑에서 이것은 너의 잠재 통치권에 부과될 수 있는 가능한 최대의 제한이라. 내 자의식(自意識) 안에서 시간은 존재하지 않으며, 따라서 시간에 관련된 어떤 일에도 나는 네가 지은 생물을 제한할 수 없노라.”
2001 CM 136:5.4 인격화된 섭리사는, 그리스도 미가엘에게 시중드는 우주 무리에 대한 이 지휘권을 받아들이면서, 그런 우주 피조물 집단은, 창조주가 위임한 권위로 인해 그 공간 활동에서는 제약을 받을 수 있지만, 그들의 시간 활동과 관련된 경우에는 그런 제약에 효력이 없다는 것을 예수께 주의시키려고 몹시 애썼다. 그리고 이런 제약은, 섭리사들이 일단 인격화된 후로는 무시간적 존재라는 사실 때문이었다. 따라서 예수는, 공간이 개입되는 모든 문제의 경우에는, 자신의 지휘 아래 있는 살아있는 지성체들에 대한 섭리사의 통제가 철저히 완전할 수 있으나, 시간과 관련하여 부과된 제약에서는 그렇게 완전할 수 없음을 경고 받았다. 섭리사가 말했다:“당신이 지시한대로, 나는 당신의 이 세상 생애와 관련된 어떤 면에서든지 이 시중드는 우주 지성체 무리를 활용하지 않겠지만, 당신이 선택한대로 낙원 아버지의 신성한 뜻이 성취되도록 그런 대행기관들을 풀어주라고 아버지께서 나에게 지시하시는 경우, 또한 시간에 대해서처럼 자연스런 세상 질서로부터 벗어나는 것에만 관계하게 될, 당신의 신성한-인간적인 뜻에 속하는 어떤 선택이나 행동에 당신이 연루될 그런 경우에는 예외다. 그런 모든 경우에 나는 아무 힘이 없고, 통일된 권력 아래 완벽하게 여기 모여 있는 당신의 피조물도 마찬가지로 무력할 것이다. 당신의 연합된 본성이 일단 그런 욕구를 품게 되면, 당신이 선택한 이런 명령은 즉시 실행될 것이다. 그런 모든 문제에서 당신의 소망은 시간 단축을 초래하고, 입안된 그 일은 실존으로 나타난다. 나의 지휘 아래서, 이것이 당신의 잠재적 주권에 부여될 수 있는, 가능한 제약의 전부다. 나의 자아-의식에는 시간이 없고, 따라서 거기에 관계되는 어떤 것에서도, 나는 당신의 피조물을 제한시킬 수 없다.”
2007 URKA 136:5.4 그리스도 미가엘을 시중드는 우주군단들에 대한 이러한 지도권을 받아들이면서, 개인성구현된 조절자가, 그러한 우주 창조체들의 집단이 그들의 창조자의 위임된 권한에 의해서 공간 활동에는 제한되어질 수 있지만, 시간에 관계되는 그들의 작용에서는, 그로서는 그렇게 똑같은 제한을 할 수가 없다는 점을 예수에게 아주 어렵게 주의를 환기시켰다. 그리고 이러한 한계는, 일단 조절자들이 개인성구현되어지면 그들이 비(非)시간 존재가 된다는 사실에 따른 것이었다. 따라서 조절자가 그의 지도 아래에 놓인 살아있는 지능체들의 통제에 있어서, 공간을 포함하는 모든 문제들의 경우에는 완벽하고도 완전하게 할 수 있었지만, 시간에 관한 것에서는 그러한 완전한 제한이 있을 수 없다는 사실을 예수는 조절자로부터 경고 받았다. 조절자가 이렇게 말하였다: “너의 지도대로 나는 여기 시중드는 우주 지능의 무리가 너의 지상임무에 관계하여 어떤 방식으로도 봉사하지 못하도록 막을 것이다, 그러나 파라다이스 아버지께서 네가 선택한 그의 신성한 뜻이 성취될 수도 있는 그러한 대리자들을 풀어놓으라고 그가 나에게 지도하는 경우, 그리고 또한 지상의 자연 질서로부터 오직 시간에 대한 것으로서, 이탈되는 것만이 포함되어질 너의 신성의-인간의 의지의 선택이나 행동을 네가 떠맡아야할지 모를 경우에는 예외가 될 것이다. 모든 그러한 사건에서는, 내가 무력하고, 그리고 힘의 완전함과 합일 안에 여기에 모여 있는 너의 창조체들도 마찬가지로 아무 것도 어찌할 수 없다. 만약 너의 연합된 본성들이 일단 그러한 소망을 품는다면, 선택한 이들 명령은 당장 집행될 것이다. 모든 그러한 문제에서, 너의 소망은 시간의 단축을 구성할 것이며, 구체적으로 투사된 일은 실존적 이다. 나의 지도 아래에서는, 이것이 너의 잠재 주권에 부여할 수 있는, 가능한 제한의 전부이다. 나의 자아-의식에서는, 시간이 비(非)실존이며, 따라서 거기에 관계되는 그 어떤 것에서도 나는 너의 창조체들을 제한할 수 없다.”
2025 136:5.4 그리스도 미가엘에게 시중드는 이 우주 집단의 지휘권을 받아들이면서, 인격이 된 조절자는 그러한 집합의 우주 생물은 창조자가 이양한 권한으로 인하여 그 공간 활동에 제약을 받을 수 있지만 그들의 시간 활동과 관련된 경우에 그런 제한은 효력이 없다고 힘들여 지적하였다. 이 제한은, 일단 인격이 되었을 때 조절자는 비시간 존재라는 사실에 달려 있었다. 따라서 그의 지휘를 받는 살아 있는 지성들을 조절자가 통제하는 것은, 공간을 다루는 어떤 문제에 관해서도 완벽하고 완전할 터이지만, 시간에 관하여 그런 완전한 제한을 부과할 수 없다고 예수는 훈계를 받았다. 조절자는 말했다: “너의 지상(地上) 생애와 관련하여 어떤 면에서도 네가 지시한 대로, 시중드는 이 집단의 우주 지성들이 이용되는 것을 내가 금하겠노라. 그러나 네가 택한 대로, 파라다이스 아버지의 신성한 뜻이 성취되도록 아버지가 그런 관리들을 해방하라고 지시하는 경우는 예외요, 그리고 너의 신 및 인간 의지로 말미암아 오직 시간에 관해서 네가 자연스러운 땅의 질서를 벗어나게 만들 어떤 선택을 내리거나 행위할 경우는 예외이라. 모든 그러한 경우에 나는 무력(無力)하며, 통일된 권력 밑에 여기 완벽하게 모인 너의 생물은 마찬가지로 무력하니라. 너의 연합된 두 성품이 일단 그러한 소망을 품는다면, 네가 선택하여 내린 이 명령은 대번에 집행될 것이라. 모든 그러한 문제에서 너의 소망은 시간의 단축일 터이고, 계획한 물건은 이미 존재하느니라. 나의 지휘 밑에서 이것은 너의 잠재 통치권에 부과될 수 있는 가능한 최대의 제한이라. 내 자의식(自意識) 안에서 시간은 존재하지 않으며, 따라서 시간에 관련된 어떤 일에도 나는 네가 지은 생물을 제한할 수 없노라.”
1955 136:5.5 Thus did Jesus become apprised of the working out of his decision to go on living as a man among men. He had by a single decision excluded all of his attendant universe hosts of varied intelligences from participating in his ensuing public ministry except in such matters as concerned time only. It therefore becomes evident that any possible supernatural or supposedly superhuman accompaniments of Jesus’ ministry pertained wholly to the elimination of time unless the Father in heaven specifically ruled otherwise. No miracle, ministry of mercy, or any other possible event occurring in connection with Jesus’ remaining earth labors could possibly be of the nature or character of an act transcending the natural laws established and regularly working in the affairs of man as he lives on Urantia except in this expressly stated matter of time. No limits, of course, could be placed upon the manifestations of “the Father’s will.” The elimination of time in connection with the expressed desire of this potential Sovereign of a universe could only be avoided by the direct and explicit act of the will of this God-man to the effect that time, as related to the act or event in question, should not be shortened or eliminated. In order to prevent the appearance of apparent time miracles, it was necessary for Jesus to remain constantly time conscious. Any lapse of time consciousness on his part, in connection with the entertainment of definite desire, was equivalent to the enactment of the thing conceived in the mind of this Creator Son, and without the intervention of time.
2000 136:5.5 그러므로 사람들 사이에서 한 사람으로서 계속 살겠다는 결정이 처리되는 것에 대하여 예수는 통지를 받았다. 오직 시간에 관련된 그런 문제를 제쳐놓고, 한 가지 결정으로, 그는 시중드는 모든 우주 집단의 다채로운 지성 존재들이 뒤따르는 대중 봉사에 참여하지 못하게 막았다. 따라서 하늘에 계신 아버지가 특정하게 달리 판결하지 않으면, 예수의 봉사에서 어떤 가능한 초자연의 일이나 초인간적이라 생각되는 일이 생기는 것은 온전히 시간의 제거에 관계된다는 것이 분명해진다. 이렇게 분명히 말한 시간 문제를 제외하고 그가 유란시아에서 사는 동안에, 예수가 땅에서 앞으로 할 수고와 관련하여 어떤 기적이나 자비로운 봉사나 어떤 다른 가능한 사건도, 인간사에서 확립되고 정상으로 작용하는 자연 법칙을 초월하는 행위임을 가리키는 성질이나 특징이 전혀 있을 수 없다. 물론, “아버지의 뜻”이 나타나는 데는 아무런 제한을 둘 수 없다. 한 우주의 이 잠재 군주가 분명히 나타낸 소망과 관련하여, 이 하나님인 사람의 뜻을 직접, 분명히 표현한 행위로만 시간의 제거를 피할 수 있으며, 이러한 의지 행위는 문제가 된 행위나 사건에 관계되는 대로 시간이 단축되거나 제거되어서는 안 된다는 효과를 가진다. 명백한 시간 기적이 나타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예수는 항상 시간을 의식(意識)하는 것이 필요했다. 분명한 소망을 품는 것과 관련하여, 그의 편에서 어떤 시간 의식의 착오가 생기면, 이 창조 아들의 머리 속에서 생각한 일이 집행되며, 게다가 시간의 간섭이 없이 그렇게 되는 것과 마찬가지였다.
2001 CM 136:5.5 그리하여 예수께서는, 사람들 가운데 한 사람으로서 계속 살아가기로 한 자신의 결정이, 어떤 결과를 수반할 것인지 알게 됐다. 그는 단 한 번의 결정으로, 시간에 관한 문제만 제외하고, 자신이 추구하려는 공적 직무에, 시중드는 다양한 지성체의 우주 무리가 참여하는 것을 배제했다. 따라서 예수의 직무에 부수된 것들 가운데 초자연적일 가능성이 있거나 초인적이라고 추정될 수 있는 것은,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특별히 다르게 처리하지 않은 한, 전적으로 시간이 제거됨에 따라서 일어난 것임이 분명해진다. 예수가 이 세상에서 앞으로 하게 될 활동과 관련하여 일어난 어떤 기적이나 자비로운 섬김 또는 기타 어떤 가능성 있는 사건도, 이렇게 특별히 서술된 시간 문제를 제외하고는, 그가 유란시아에 살았을 때 사람에 대한 직무에 확립돼있고 일상적으로 작용하는 자연법칙을 초월하는 행동의 본질 또는 성질에 해당 될 수 없었다. 물론 “아버지 뜻”이 나타나는 데는 어떤 제약도 있을 수 없었다. 한 우주의 이 잠재적 주권자가 밖으로 표현한 소망과 관련해서, 이 하나님-사람의 의지가 직접 분명하게 행동함으로써만 시간 제거를 피할 수 있었으며, 의심스런 행동이나 사건과 관련될 때에는, 시간이 단축되거나 제거되지 않아야한다는 효과가 있었다. 예수는, 명백한 시간상 기적들이 나타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끊임없이 시간을 의식하면서 지내야했다. 분명한 소망을 품는 것과 관련하여, 그의 편에서 어떤 시간 의식에 착오가 생기면, 이 창조주 아들의 정신 속에서 생각된, 그리고 시간의 간섭 없이 생각된 그것은 이미 시행된 것이나 다름없었다.
2007 URKA 136:5.5 그리하여 예수는 사람들 안에서 사람으로 계속 살아가는 것에 관한 자신의 결정이 어떤 결과를 수반할 것인지를 알게 되었다. 단 한 번의 결정으로, 그는 시간에 관한 문제만을 제외하고는, 자기가 추구하려는 대중을 위한 사명활동에서 다양한 지능존재들 무리의 참여를 배제하였다. 따라서 예수의 사명활동 중에서 가능하였던 초자연적이거나 초인간적 업적이라고 이야기되는 것들은,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특별히 다른 방법으로 다스리는 것이 아닌 한, 전적으로 시간요소의 제거에 관계돤 것임이 명백해졌다. 예수의 남겨진 땅에서의 수고와 관련하여 발생한 어떤 기적, 자비로운 사명활동, 또는 다른 어떤 가능성 있는 사건들은, 분명하게 여기에 서술한 시간문제를 제외하고는, 그가 유란시아에 살아가면서 사람의 관련사에서 확립되어 있고 일상적으로 작용하는 자연법칙을 초월하는 행동의 성격이나 본성이 도무지 없었다. 물론 “아버지의 뜻”을 현시활동하는 일에서는 아무 제한도 있을 수 없었다. 우주의 이 잠재적 주권자가 밖으로 표현한 소망과 관련하여 시간 단축을 피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시간의 단축이나 제거를 금지한다는 이 하느님-사람의 의지의 직접적이고도 뚜렷한 행동에 의해서, 시간에 대한 영향이 의심되어지는 행동이나 사건과 관계되어진 일을 피하는 것이었다. 명백한 시간적인 기적들이 나타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예수는 끊임없이 시간을 의식하며 지내야만 하였다. 그의 편에서 그 어떤 시간 의식의 벗어남이, 분명한 소망을 품는 것과 접속된다면, 그것은 이 창조자 아들의 마음속에서 착상된 것이 집행되는 것, 그리고 시간의 간섭 없이 그렇게 되는 것과 동등한 것이었다.
2025 136:5.5 그러므로 사람들 사이에서 한 사람으로서 계속 살겠다는 결정이 처리되는 것에 대하여 예수는 통지를 받았다. 오직 시간에 관련된 그런 문제를 제쳐놓고, 한 가지 결정으로, 그는 시중드는 모든 우주 집단의 다채로운 지성 존재들이 뒤따르는 대중 봉사에 참여하지 못하게 막았다. 따라서 하늘에 계신 아버지가 특정하게 달리 판결하지 않으면, 예수의 봉사에서 어떤 가능한 초자연의 일이나 초인간적이라 생각되는 일이 생기는 것은 온전히 시간의 제거에 관계된다는 것이 분명해진다. 이렇게 분명히 말한 시간 문제를 제외하고 그가 유란시아에서 사는 동안에, 예수가 땅에서 앞으로 할 수고와 관련하여 어떤 기적이나 자비로운 봉사나 어떤 다른 가능한 사건도, 인간사에서 확립되고 정상으로 작용하는 자연 법칙을 초월하는 행위임을 가리키는 성질이나 특징이 전혀 있을 수 없다. 물론, “아버지의 뜻”이 나타나는 데는 아무런 제한을 둘 수 없다. 한 우주의 이 잠재 군주가 분명히 나타낸 소망과 관련하여, 이 하나님인 사람의 뜻을 직접, 분명히 표현한 행위로만 시간의 제거를 피할 수 있으며, 이러한 의지 행위는 문제가 된 행위나 사건에 관계되는 대로 시간이 단축되거나 제거되어서는 안 된다는 효과를 가진다. 명백한 시간 기적이 나타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예수는 항상 시간을 의식(意識)하는 것이 필요했다. 분명한 소망을 품는 것과 관련하여, 그의 편에서 어떤 시간 의식의 착오가 생기면, 이 창조 아들의 머리 속에서 생각한 일이 집행되며, 게다가 시간의 간섭이 없이 그렇게 되는 것과 마찬가지였다.
1955 136:5.6 Through the supervising control of his associated and Personalized Adjuster it was possible for Michael perfectly to limit his personal earth activities with reference to space, but it was not possible for the Son of Man thus to limit his new earth status as potential Sovereign of Nebadon as regards time. And this was the actual status of Jesus of Nazareth as he went forth to begin his public ministry on Urantia.
2000 136:5.6 인격이 된, 관계된 조절자의 감독과 통제를 통해서, 미가엘은 공간에 대하여 땅에서 친히 하는 활동을 완전히 제한하는 것이 가능했다. 그러나 시간에 관해서는, 네바돈의 잠재 군주로서, 사람의 아들이 땅에서 그의 새로운 지위를 이렇게 제한하기가 불가능했다. 나사렛 예수가 유란시아에서 대중에게 봉사를 시작하려고 나섰을 때 이것이 그의 실제 지위였다.
2001 CM 136:5.6 미가엘로서는, 연합된 인격화된 섭리사의 감시와 통제를 통하여, 공간에 대해 이 세상에서 친히 하는 활동을 완전히 제한할 수 있었으나, 시간과 관련될 때에는, 잠재적인 네바돈 주권자로서, 사람의 아들이 자신의 새로운 이 세상 신분을 그렇게 제한시키기가 불가능했다. 이것이 바로, 나사렛 예수가 유란시아에서 공적 직무를 시작할 때 그의 실제 상황이었다.
2007 URKA 136:5.6 그의 연관되고 개인성구현된 조절자의 감시하는 통제를 통하여, 미가엘은 공간과 연관되는 이 세상에서의 자신의 개인적 활동들을 완전하게 제한하실 수 있었지만, 사람의 아들에게 있어서 시간과 관련될 때에는 잠정적인 네바돈 주권자로서의 자신의 새로운 지상(地上)의 지위를 그렇게 제한하실 수 없었다. 이것이 바로 그가 유란시아에서의 그의 대중을 위한 사명활동을 시작하려고 나섰을 때, 나사렛 예수의 실재 지위였다.
2025 136:5.6 인격이 된, 관계된 조절자의 감독과 통제를 통해서, 미가엘은 공간에 대하여 땅에서 친히 하는 활동을 완전히 제한하는 것이 가능했다. 그러나 시간에 관해서는, 네바돈의 잠재 군주로서, 사람의 아들이 땅에서 그의 새로운 지위를 이렇게 제한하기가 불가능했다. 나사렛 예수가 유란시아에서 대중에게 봉사를 시작하려고 나섰을 때 이것이 그의 실제 지위였다.
6. THE SECOND DECISION
6. 둘째 결정
6. 둘째 결정
6. 두 번째 결정
6. 둘째 결정
1955 136:6.1 Having settled his policy concerning all personalities of all classes of his created intelligences, so far as this could be determined in view of the inherent potential of his new status of divinity, Jesus now turned his thoughts toward himself. What would he, now the fully self-conscious creator of all things and beings existent in this universe, do with these creator prerogatives in the recurring life situations which would immediately confront him when he returned to Galilee to resume his work among men? In fact, already, and right where he was in these lonely hills, had this problem forcibly presented itself in the matter of obtaining food. By the third day of his solitary meditations the human body grew hungry. Should he go in quest of food as any ordinary man would, or should he merely exercise his normal creative powers and produce suitable bodily nourishment ready at hand? And this great decision of the Master has been portrayed to you as a temptation—as a challenge by supposed enemies that he “command that these stones become loaves of bread.”
2000 136:6.1 신이라는 그의 새로운 지위에 본래 있는 잠재성에 비추어서 결정될 수 있는 한, 지음받은 지성 존재의 모든 등급, 모든 성격자에 관하여 정책을 결정하고 나서, 예수는 이제 생각을 자신에게 돌렸다. 이 우주에 있는 모든 사물과 존재를 창조한 자, 이제 충분히 자의식하는 그가 사람들 사이에서 일을 다시 시작하려고 갈릴리로 돌아갔을 때 즉시 부닥칠 되풀이되는 생활 형편에서, 그가 이 창조자 특권을 가지고 무슨 일을 할 것인가? 사실은, 이미 이 외로운 산 속에, 바로 그가 있던 자리에서, 이 문제는 먹을 것을 얻는 일에 어쩔 수 없이 나타난 적이 있다. 혼자 명상에 잠긴 사흘째가 되어서 인간의 몸은 배가 고파졌다. 어떤 보통 사람이 하는 것처럼 먹을 것을 찾아서 나설 것인가, 아니면 단지 정상의 창조 능력을 써서 적당한 육체의 영양을 손 닿는 곳에 창조할 것인가? 너희에게 주의 이 큰 결심은 하나의 시험으로서―가상(假想)의 적들이 “이 돌로 하여금 빵 덩어리가 되라 명령하라고” 도전했다고―묘사되었다.
2001 CM 136:6.1 그의 새로운 신성한 신분에 내재하는 잠재성에 비춰서 결정될 수 있는 한, 자신이 창조한 지성체의 모든 계층에 속하는 모든 인격체에 관한 방침을 정하고 나서, 예수께서는 이제 생각을 자신에게로 돌렸다. 이 우주에 실존하는 모든 사물과 존재를 창조한 자임을 이제 온전히 자아-의식하는 그가, 사람들 가운데서 자신의 업무를 다시 시작하려고 갈릴리로 돌아갈 때 당장 부딪치게 될 되풀이되는 삶의 상황에서, 이런 창조자 특권을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 사실, 그가 머물던 바로 그 외로운 언덕에서, 벌써 음식을 구하는 일에 이 문제가 대두됐다. 홀로 묵상한지 3일째 되던 날, 인간 육신은 점점 배가 고팠다. 보통 사람이 하는 것처럼 음식을 구할 것인가, 아니면 단지 자신의 정상적인 창조 권능을 발휘하여 즉시 준비되는 적당한 육체의 영양분을 곧 만들어낼 것인가? 주님의 이런 중대한 결정이, 너희에게는 --가상{假想}의 적{敵}들이 “이 돌들로 빵이 되게 명하라”고 그에게 도전 했다는-- 하나의 시험으로 묘사됐다.
2007 URKA 136:6.1 예수는 자신의 새로운 신성의 지위에 선천적으로 잠재된 관점에서 결정될 수 있는 한도 내에서, 그가 창조한 지능존재들의 모든 등급의 모든 개인성에 관련한 자신의 방침을 정하게 되자, 이제 그의 생각을 그 자신에게로 돌렸다. 그가 자신이 이 우주 안에 실존하는 모든 만물과 존재의 창조자임을 충분하게 자아-의식하는 지금, 이들 창조자 특권과 함께 되풀이되는 일생의 상황에서 무엇을 할 것인가, 그가 사람들에게로 그의 임무를 시작하려고 다시 갈릴리로 돌아갔을 때, 즉시 부딪치는 삶의 상황에서 무엇을 할 것인가? 사실, 그가 머물고 있던 그 외로운 언덕에서 음식을 구하는 데에서 벌써 이 점이 문제되었다. 외로운 명상이 3일째 되던 날, 그의 인간 육신은 점점 배고프게 되었다. 그가 다른 평범한 사람들처럼 음식을 구하여야 할 것인가, 아니면 단지 자신의 정상적인 창조적 힘을 발휘하고 적당한 몸의 영양분을 즉시 쓸 수 있도록 산출할 것인가? 이러한 주(主)의 중대한 결정이 너희들에게는 유혹으로─가상되어진 적들이 “이 돌로 하여금 빵으로 변하게 명령하라고” 도전했다고─ 묘사되어졌다.
2025 136:6.1 신이라는 그의 새로운 지위에 본래 있는 잠재성에 비추어서 결정될 수 있는 한, 지음받은 지성 존재의 모든 등급, 모든 성격자에 관하여 정책을 결정하고 나서, 예수는 이제 생각을 자신에게 돌렸다. 이 우주에 있는 모든 사물과 존재를 창조한 자, 이제 충분히 자의식하는 그가 사람들 사이에서 일을 다시 시작하려고 갈릴리로 돌아갔을 때 즉시 부닥칠 되풀이되는 생활 형편에서, 그가 이 창조자 특권을 가지고 무슨 일을 할 것인가? 사실은, 이미 이 외로운 산 속에, 바로 그가 있던 자리에서, 이 문제는 먹을 것을 얻는 일에 어쩔 수 없이 나타난 적이 있다. 혼자 명상에 잠기고 사흘째가 되어서 인간의 몸은 배가 고파졌다. 어떤 보통 사람이 하는 것처럼 먹을 것을 찾아서 나설 것인가, 아니면 단지 정상의 창조 능력을 써서 적당한 육체의 영양을 손 닿는 곳에 창조할 것인가? 너희에게 주의 이 큰 결심은 하나의 시험으로서 ― 가상(假想)의 적들이 “이 돌로 하여금 빵 덩어리가 되라 명령하라고” 도전했다고 ― 묘사되었다.[26]
1955 136:6.2 Jesus thus settled upon another and consistent policy for the remainder of his earth labors. As far as his personal necessities were concerned, and in general even in his relations with other personalities, he now deliberately chose to pursue the path of normal earthly existence; he definitely decided against a policy which would transcend, violate, or outrage his own established natural laws. But he could not promise himself, as he had already been warned by his Personalized Adjuster, that these natural laws might not, in certain conceivable circumstances, be greatly accelerated. In principle, Jesus decided that his lifework should be organized and prosecuted in accordance with natural law and in harmony with the existing social organization. The Master thereby chose a program of living which was the equivalent of deciding against miracles and wonders. Again he decided in favor of “the Father’s will”; again he surrendered everything into the hands of his Paradise Father.
2000 136:6.2 따라서 예수는 땅에서 남은 수고를 베푸는 것에 대하여 또 하나의 일관성 있는 정책에 이르렀다. 개인의 필요가 관련된 한, 그리고 대체로 다른 인물과 가지는 관계에서도 이제 의도하여 땅에서 정상으로 존재하는 길을 추구하기로 하였다. 자신이 확립한 자연 법칙을 뛰어넘거나 위반하거나 짓밟을 정책을 쓰지 않기로 분명히 작정하였다. 그러나 인격이 된 조절자로부터 이미 경고를 받았다시피, 어떤 상상할 수 있는 상황에서 이 자연 법칙이 크게 가속될 수 없다고 스스로 다짐할 수 없었다. 예수는 일생의 일이 자연 법칙에 따라서, 그리고 기존의 사회 조직과 조화되게 구성되고 실행되어야 한다는 원칙을 결정했다. 이로서 주는 기적과 이적을 행하지 않는다는 결정이나 마찬가지인 생활 계획을 선택하였다. 다시 “아버지의 뜻”에 찬성하는 쪽으로 결정했다. 다시 그는 만사를 파라다이스 아버지의 손에 맡기었다.
2001 CM 136:6.2 따라서 예수께서는, 이 세상에서 남은 수고를 하는 것에 관하여 또 하나의 일관된 방침을 결정했다. 이제 그는 자신의 개인적 필요가 고려되는 한, 그리고 대체로 다른 인격체들과 자신의 관계에서도, 이 세상에서 정상으로 실존하는 행로를 추구하기로 신중하게 선택했으며;자신이 설립한 자연 법칙을 초월하거나 위배하거나 어기는 정책은 피하기로 분명히 결정했다. 그러나 이미 인격화된 섭리사로부터 경고 받은 것처럼, 상상할 수 있는 어떤 환경에서든지 이런 자연 법칙이 크게 가속되는 일이 발생하지 않으리라고 스스로 장담할 수는 없었다. 예수께서는 원칙적으로, 자연 법칙을 따르고, 실존하는 사회 조직에 조화를 이루도록, 자신의 필생과업을 조직하고 실행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관하여 주님은, 기적이나 이적을 행하지 않는다는 결정에 어긋나지 않는 삶의 계획표를 선택했다. 그는 다시 “아버지 뜻”을 따르기로 결정했으며;다시 한 번 모든 것을 낙원 아버지 손에 맡겼다.
2007 URKA 136:6.2 예수는 그렇게 해서 나머지 지상 임무에 대한 다른 하나의 일관된 방침을 결정하였다. 그 자신의 개인적 필요성에 관해서, 그리고 일반적으로 다른 개인성들과의 그의 관계에서까지도, 이제 그는 이 세상의 정상적인 실존으로서의 길을 신중하게 추구였으며; 자신이 세운 자연 법칙을 초월하거나 위배하거나 어기는 정책은 피하기로 분명하게 결정하였다. 그러나 그가 이미 개인성구현된 조절자에 의하여 경고 받았던 바와 같이, 특정한 환경에서도 이러한 자연적인 법칙이 매우 가속(加速)되지 않으리라는 것을 자신에게 약속할 수는 없었다. 원칙적으로, 예수는 자신의 필생의 사업은 자연적인 법에 따르고 현재 존재하는 사회적 조직에 조화를 이루면서 조직되어지고 실행되어질 것을 결정하였다. 주(主)는 거기에서 기적이나 경이로움 없이 결정되는 삶의 경로를 선택하였다. 다시 한 번 그는 “아버지의 뜻”에 따르는 결정을 하였다; 다시 한 번 모든 것을 자신의 파라다이스 아버지의 손에 맡겼다.
2025 136:6.2 따라서 예수는 땅에서 남아 있는 수고를 베푸는 것에 대하여 또 하나의 일관성 있는 정책에 이르렀다. 개인의 필요가 관련된 한, 그리고 대체로 다른 인물과 가지는 관계에서도 이제 의도하여 땅에서 정상으로 존재하는 길을 추구하기로 하였다. 자신이 확립한 자연 법칙을 뛰어넘거나 위반하거나 짓밟을 정책을 쓰지 않기로 분명히 작정하였다. 그러나 인격이 된 조절자로부터 이미 경고를 받았다시피, 어떤 상상할 수 있는 상황에서 이 자연 법칙이 크게 가속될 수 없다고 스스로 다짐할 수 없었다. 예수는 일생의 일이 자연 법칙에 따라서, 그리고 기존의 사회 조직과 조화되게 구성되고 실행되어야 한다는 원칙을 결정했다. 이로써 주는 기적과 이적을 행하지 않는다는 결정이나 마찬가지인 생활 계획을 선택하였다. 다시 “아버지의 뜻”에 찬성하는 쪽으로 결정했다. 다시 그는 만사를 파라다이스 아버지의 손에 맡기었다.
1955 136:6.3 Jesus’ human nature dictated that the first duty was self-preservation; that is the normal attitude of the natural man on the worlds of time and space, and it is, therefore, a legitimate reaction of a Urantia mortal. But Jesus was not concerned merely with this world and its creatures; he was living a life designed to instruct and inspire the manifold creatures of a far-flung universe.
2000 136:6.3 예수의 인간 성품은 첫째 의무가 자아 보존이라고 명령했다. 그것이 시간과 공간의 여러 세계에서 자연인(自然人)의 정상 태도요, 따라서 유란시아 필사자의 정당한 반응이다. 그러나 예수는 이 세상과 거기에 사는 인간에만 관심을 가지지 않았다. 그는 방대한 우주의 다양한 생물을 가르치고 영감을 주도록 고안된 인생을 살고 있었다.
2001 CM 136:6.3 예수의 인간 본성은 첫째 의무가 자아-보존이라고 지시했는데;그것이 시공간 세상에서 자연인{自然人}의 정상적인 태도이며, 따라서 유란시아 필사자의 합리적 반응이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단지 이 세계와 거기에 사는 피조물에만 관심 두지는 않았으며;방대한 우주의 다양한 피조물을 가르치고 그들에게 영감을 주도록 고안된 인생을 살고 있었다.
2007 URKA 136:6.3 예수의 인간 본성은 첫 번째 의무가 자아-보존이라고 규정하였다; 그것은 시간과 공간의 세상들에 사는 자연적인 사람의 정상적인 태도이며, 그러므로 그것은 유란시아 필사자의 당연한 반응이다. 그러나 예수는 단지 이 세상과 그곳의 창조체들에만 관심을 가진 것은 아니었다; 광대하게 퍼져있는 우주의 가지각색의 창조체들을 가르치고 그들에게 영감을 주도록 계획된 일생을 사셨다.
2025 136:6.3 예수의 인간 성품은 첫째 의무가 자아 보존이라고 명령했다. 그것이 시간과 공간의 여러 세계에서 자연인(自然人)의 정상 태도요, 따라서 유란시아 필사자의 정당한 반응이다. 그러나 예수는 이 세상과 거기에 사는 인간에만 관심을 가지지 않았다. 그는 방대한 우주의 다양한 생물을 가르치고 영감을 주도록 고안된 인생을 살고 있었다.
1955 136:6.4 Before his baptismal illumination he had lived in perfect submission to the will and guidance of his heavenly Father. He emphatically decided to continue on in just such implicit mortal dependence on the Father’s will. He purposed to follow the unnatural course—he decided not to seek self-preservation. He chose to go on pursuing the policy of refusing to defend himself. He formulated his conclusions in the words of Scripture familiar to his human mind: “Man shall not live by bread alone but by every word that proceeds from the mouth of God.” In reaching this conclusion in regard to the appetite of the physical nature as expressed in hunger for food, the Son of Man made his final declaration concerning all other urges of the flesh and the natural impulses of human nature.
2000 136:6.4 세례로 깨우침을 받기 전에, 그는 하늘 아버지의 뜻과 인도하심에 완전히 복종하면서 살았다. 그는 필사자로서 아버지의 뜻에 절대로 의존하는 그런 태도를 계속하겠다고 힘차게 결정하였다. 그는 자연스럽지 않은 과정을 밟으리라 마음을 정했다―자아 보존을 추구하지 않기로 작정했다. 자신을 방어하지 않는 정책을 계속 추구하기로 했다. 그의 인간 머리에 익숙한 성서의 말씀 속에서 결론을 내렸다. “사람은 빵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지니라.” 배고픔에서 나타나는 바와 같이 육체의 성질을 가진 식욕에 관하여 이러한 결론을 내리면서, 사람의 아들은 육체의 모든 다른 욕구, 인간의 성질을 가진 자연스러운 충동에 관하여, 마지막으로 선언하였다.
2001 CM 136:6.4 그는 자신의 세례로 말미암아 깨우치기 전에도, 하늘 아버지의 뜻과 인도하심에 완전히 복종하면서 살아왔다. 필사자로서 다만 아버지 뜻에 그렇게 계속 절대로 의존하기로 단호하게 결정했다. 자연스럽지 않은 과정을 따르기로 결심했다--자아-보존을 추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자신을 방어하기를 거절하는 방침을 계속 추구하기로 선택했다. 그의 인간 정신이 잘 알고 있는 성서의 말씀으로 결론을 공식화했다:“사람이 빵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배고플 때 음식을 구하는 육체적 성질의 식욕에 관하여 이런 결론에 도달하면서, 이제 사람의 아들은, 모든 다른 육체적 욕구나 인간 본성에서 나오는 자연스런 자극에 관해 최종 선언을 했다.
2007 URKA 136:6.4 세례를 받음으로써 명백하게 되기 전에도, 그는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과 인도에 완전한 복종으로 살아왔다. 그는 아버지의 뜻에 바로 그렇게 암묵적인 필사자로서 의존하기를 계속하기로 단호하게 결정하였다. 그는 비-자연적인 과정을 따르기로 작정하였다─자아-보존을 추구하지 않기로 결정하였다. 그는 자신을 방어하지 않는 방침을 추구하기로 선택하였다. 그는 자신이 내린 결론들을 성서에 있는 말들로써 그의 인간 마음속에 이렇게 구체화시켰다: “사람이 빵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느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배고플 때 음식을 구하는 것과 같은 육체적 성질의 식욕에 관해서는 이러한 결론에 도달하면서, 이제 사람의 아들은 모든 다른 육체적 욕구나 인간 본성에서 나오는 자연스런 충동들에 관하여 최종적인 선언을 하였다.
2025 136:6.4 세례로 깨우침을 받기 전에, 그는 하늘 아버지의 뜻과 인도하심에 완전히 복종하면서 살았다. 그는 필사자로서 아버지의 뜻에 절대로 의존하는 그런 태도를 계속하겠다고 힘차게 결정하였다. 그는 자연스럽지 않은 과정을 밟으리라 마음을 정했다 ― 자아 보존을 추구하지 않기로 작정했다. 자신을 방어하지 않는 정책을 계속 추구하기로 했다. 그의 인간 머리에 익숙한 성서의 말씀 속에서 결론을 내렸다[27]. “사람은 빵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지니라.” 배고픔에서 나타나는 바와 같이 육체의 성질을 가진 식욕에 관하여 이러한 결론을 내리면서, 사람의 아들은 육체의 모든 다른 욕구, 인간의 성질을 가진 자연스러운 충동에 관하여, 마지막으로 선언하였다.
1955 136:6.5 His superhuman power he might possibly use for others, but for himself, never. And he pursued this policy consistently to the very end, when it was jeeringly said of him: “He saved others; himself he cannot save”—because he would not.
2000 136:6.5 초인간 능력을 남을 위하여 아마 쓸지 모르지만, 자신을 위하여는 결코 그렇지 않다. “저가 남은 구하였으되, 스스로를 구할 수 없도다”하고 사람들이 놀리는 말을 했을 때―그가 그렇게 하려고 하지 않았기 때문에―종말까지 이 정책을 한결같이 따랐다.
2001 CM 136:6.5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는 자신의 초인적 권능을 쓸 가능성도 있었지만, 자신을 위해서는 절대로 쓰지 않았다. 이런 방침을 바로 마지막 순간까지 시종일관 지켰는데, 그때 그는:“저가 남은 구원했지만;자기는 구원하지 못한다”고 조롱당했다--그가 그렇게 하지 않으려고 했기 때문이다.
2007 URKA 136:6.5 그는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는 자신의 초인간적인 힘을 쓸 수도 있지만, 자신을 위해서는 결코 쓰지 않았다. 그는 이러한 방침을 바로 마지막 순간까지 지속적으로 지켰으며, 그 때 그를 조롱하여 말했다; “저가 남은 구원하였지만 자기는 구원하지 못한다.”고 하였다─왜냐하면 그가 원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1955 136:6.6 The Jews were expecting a Messiah who would do even greater wonders than Moses, who was reputed to have brought forth water from the rock in a desert place and to have fed their forefathers with manna in the wilderness. Jesus knew the sort of Messiah his compatriots expected, and he had all the powers and prerogatives to measure up to their most sanguine expectations, but he decided against such a magnificent program of power and glory. Jesus looked upon such a course of expected miracle working as a harking back to the olden days of ignorant magic and the degraded practices of the savage medicine men. Possibly, for the salvation of his creatures, he might accelerate natural law, but to transcend his own laws, either for the benefit of himself or the overawing of his fellow men, that he would not do. And the Master’s decision was final.
2000 136:6.6 유대인은 모세보다 더욱 큰 이적을 행할 메시아를 기다리고 있었다. 모세는 사막에서 바위로부터 물이 솟아나게 하고 황무지에서 만나로 조상들을 먹였다고 소문이 나 있었다. 예수는 동포가 어떤 종류의 메시아를 기대하는가 알았고 가장 낙천적인 기대에 맞게 행할 모든 능력과 특권이 있었지만, 그러한 능력과 영광을 나타내는 대단한 계획에 반대하기로 결정하였다. 예수는 사람들이 기대하는 기적을 행하는 그러한 과정은 야만인 주술사들이 무지한 마술을 쓰고, 퇴화된 관습을 가졌던 옛 시절로 되돌아가는 것이라고 보았다. 아마도 자기가 지은 인간들을 구원하기 위하여 자연 법칙을 가속할지 몰랐지만, 자기 이익을 위해서나 동료 인간을 위압하기 위해서, 자신의 법칙을 뛰어넘는 일은 하려 하지 않았다. 주는 최종의 결정을 내렸다.
2001 CM 136:6.6 유대인은, 모세보다 더 큰 이적을 베풀 메시야를 기대하고 있었는데, 모세는 사막에서 바위로부터 물을 끌어냈고, 광야에서 만나로 그들의 선조를 먹였다고 간주했다. 예수께서는, 동포가 어떤 종류의 메시야를 기대하는지 잘 알았고, 그들의 가장 낙관적인 기대를 채워줄 수 있는 모든 권능과 특권을 갖고 있었지만, 권능과 영광을 나타내는 그런 화려한 계획표를 거부하기로 결정했다. 예수께서는, 그들이 기대하는 기적을 행하는 행로는 옛날의 무지한 마술이나 미개한 주술사{呪術師} 풍습으로 다시 돌아가는 것이라고 봤다. 아마도 피조물의 구원을 위해서는 자연 법칙을 가속시킬 수 있었을지 모르지만, 자신의 이익이나 동료 사람들을 위압하기 위한 목적으로는 자신의 법을 초월하지 않으려고 했다. 그리고 주님의 결정은 최종적이었다.
2007 URKA 136:6.6 유대인들은, 사막에서 돌로부터 물을 끌어내고, 광야에서 만나로 그들의 선조들을 먹여 살린 모세보다도 더 큰 이적을 베풀 메시아를 기대하였다. 예수는 자기 민족이 기대하는 메시아가 어떤 종류인지를 잘 알고 있었으며, 그들의 가장 낙관적인 기대들을 채워줄 수 있는 모든 능력과 특권들을 갖고 있었지만, 그러한 능력과 영광으로 빛나는 그러한 과정을 거부하기로 결정하였다. 예수는 그들이 기대하는 기적을 행하는 것은 옛날의 무지한 마술이나 미개한 주술사의 실천 관행으로 다시 돌아가는 것이라고 보았다. 아마도, 자기 창조체들의 구원을 위하여 그가 자연의 법을 가속 시킬 수는 있겠지만, 자신의 법을 초월하거나, 자신의 이익이나 동료 사람들을 위압하기 위한 목적으로는 기적을 행하지 않으려 하였다. 그리고 주(主)의 이 결정은 최종적인 것이었다.
2025 136:6.6 유대인은 모세보다 더욱 큰 이적을 행할 메시아를 기다리고 있었다. 모세는 사막에서 바위로부터 물이 솟아나게 하고 황무지에서 만나로 조상들을 먹였다고 소문이 나 있었다. 예수는 동포가 어떤 종류의 메시아를 기대하는가 알았고 가장 낙천적인 기대에 맞게 행할 모든 능력과 특권이 있었지만, 그러한 능력과 영광을 나타내는 대단한 계획에 반대하기로 결정하였다. 예수는 사람들이 기대하는 기적을 행하는 그러한 과정은 야만인 주술사들이 무지한 마술을 쓰고, 퇴화된 관습을 가졌던 옛 시절로 되돌아가는 것이라고 보았다. 아마도 자기가 지은 인간들을 구원하기 위하여 자연 법칙을 가속할지 몰랐지만, 자기 이익을 위해서나 동료 인간을 위압하기 위해서, 자신의 법칙을 뛰어넘는 일은 하려 하지 않았다. 주는 최종의 결정을 내렸다.
1955 136:6.7 Jesus sorrowed for his people; he fully understood how they had been led up to the expectation of the coming Messiah, the time when “the earth will yield its fruits ten thousandfold, and on one vine there will be a thousand branches, and each branch will produce a thousand clusters, and each cluster will produce a thousand grapes, and each grape will produce a gallon of wine.” The Jews believed the Messiah would usher in an era of miraculous plenty. The Hebrews had long been nurtured on traditions of miracles and legends of wonders.
2000 136:6.7 예수는 자기 민족의 처지를 슬퍼했다. 그들이 오시는 메시아를 기대하고, “땅이 열매를 1만 배 맺고 한 포도나무에는 1천 가지가 있으며, 가지마다 1천 송이를 생산하고 송이마다 포도 알 1천 개를 맺으며 포도 알마다 포도주 1갤론을 생산할” 그때를 기대하도록 어떻게 유도되어 왔는가 잘 알았다. 유대인은 메시아가 기적 같이 풍성한 시대를 개시할 것이라 믿었다. 히브리인은 기적의 전통과 이적(異蹟)의 전설에 오랫동안 젖어 있었다.
2001 CM 136:6.7 예수께서는 자기 민족을 가엾게 여겼으며;곧 오실 메시야를 그들이 기대하고, “땅이 열매를 만 배로 맺고 한 포도나무에는 천 개의 가지가 있고, 가지마다 천 개의 송이가 달리고 각 송이마다 천 개의 포도를 맺고, 포도 알마다 한 갤론의 포도주를 생산할” 그때를 기대하도록 어떻게 유도돼왔는지 잘 알았다. 유대인은 메시야가 기적적인 풍성함의 시대를 열어 줄 것이라고 믿었다. 히브리인은 기적에 근거한 전통과 이적의 전승에 오랫동안 젖어왔다.
2007 URKA 136:6.7 예수는 자신의 백성들을 가엾게 여겼으며; 그는 그들이 곧 오실 메시아에 대한 그러한 기대, 그가 올 때 “세상은 그의 열매를 1만 배 이상 수확할 것이며, 한 넝쿨에는 1천 개의 송이들이 있을 것이며, 각각의 송이는 1천 개의 포도를 맺을 것이며, 각각의 포도는 1갤런의 포도주를 생산할 것이다.”라는 기대를 어떻게 해서 가지게 되었는지를 잘 납득하고 있었다. 유대인들은 메시아가 풍성한 기적의 시대를 열어 줄 것이라고 믿었다. 히브리인들은 기적에 대한 전통들과 경이로움에 대한 전설들에 오랫동안 젖어왔었다.
1955 136:6.8 He was not a Messiah coming to multiply bread and wine. He came not to minister to temporal needs only; he came to reveal his Father in heaven to his children on earth, while he sought to lead his earth children to join him in a sincere effort so to live as to do the will of the Father in heaven.
2000 136:6.8 그는 빵과 포도주를 몇 배로 불리려고 오는 메시아가 아니었다. 겨우 이 세상의 필요를 보살피려고 오지 않았다. 땅에 있는 자녀들에게 하늘에 계신 아버지를 드러내려고 왔고, 한편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을 행하며 살려는 진지한 노력을 그와 함께 하라고 땅에 있는 자녀들을 이끌려고 애썼다.
2001 CM 136:6.8 그는 빵과 포도주를 풍성하게 해주러 오는 메시야가 아니었다. 단지 현세의 필요만 충족시키러 온 것이 아니었으며;하늘에 계신 아버지를 이 세상 자녀들에게 계시하기 위하여 왔고, 한편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을 따라 살아가려는 진지한 노력을 그와 함께 하도록, 이 세상 자녀들을 인도하려고 애썼다.
2007 URKA 136:6.8 그는 빵과 포도주를 풍성하게 해주려고 오는 메시아가 아니었다. 그는 단지 현세의 필요만을 충족시키러 오신 것이 아니었다; 하늘에 계신 자기 아버지를 이 세상에 있는 자기 자녀들에게 나타내 주기 위하여 왔고, 동시에 이 세상에 있는 자기 자녀들로 하여금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을 따라 살아가려는 진지한 노력에 그와 함께 참여하도록 인도하기를 꾀하였다.
2025 136:6.8 그는 빵과 포도주를 몇 배로 불리려고 오는 메시아가 아니었다. 겨우 이 세상의 필요를 보살피려고 오지 않았다. 땅에 있는 자녀들에게 하늘에 계신 아버지를 드러내려고 왔고, 한편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을 행하며 살려는 진지한 노력을 그와 함께 하라고 땅에 있는 자녀들을 이끌려고 애썼다.
1955 136:6.9 In this decision Jesus of Nazareth portrayed to an onlooking universe the folly and sin of prostituting divine talents and God-given abilities for personal aggrandizement or for purely selfish gain and glorification. That was the sin of Lucifer and Caligastia.
2000 136:6.9 이 결정을 내리면서 개인의 세력을 확대하기 위해서나 순전히 이기적 이익과 영광을 얻기 위하여, 신성한 재능과 하나님이 주신 능력을 팔아넘기는 것이 어리석고 죄가 된다는 것을 나사렛 예수는 구경하는 우주에게 보여주었다. 바로 그것이 루시퍼와 칼리가스티아의 죄였다.
2001 CM 136:6.9 이 결정을 내리면서, 개인의 세력 확장을 위해서나 순전히 이기적인 소득과 칭송을 위하여, 신성한 재주나 하나님이-주신 재능을 악용하는 것은 어리석고 죄 짓는 일임을, 나사렛 예수께서는 지켜보는 우주에게 보여줬다. 바로 그것이 루시퍼와 캘리개스챠의 죄였다.
2007 URKA 136:6.9 이러한 결정을 통하여, 나사렛 예수는 순전히 개인적 웅대함을 위해서 또는 순전히 이기적인 이익과 영광을 위하여 신성한 재능이나 하느님이-주신 능력을 팔아넘기는 것은 어리석은 것이고 죄를 짓는 것임을, 바라보고 있는 우주에게 나타내 주었다. 그것이 바로 루시퍼와 칼리가스티아의 죄였다.
2025 136:6.9 이 결정을 내리면서 개인의 세력을 확대하기 위해서나 순전히 이기적 이익과 영광을 얻기 위하여, 신성한 재능과 하나님이 주신 능력을 팔아 넘기는 것이 어리석고 죄가 된다는 것을 나사렛 예수는 구경하는 우주에게 보여주었다. 바로 그것이 루시퍼와 칼리가스티아의 죄였다.
1955 136:6.10 This great decision of Jesus portrays dramatically the truth that selfish satisfaction and sensuous gratification, alone and of themselves, are not able to confer happiness upon evolving human beings. There are higher values in mortal existence—intellectual mastery and spiritual achievement—which far transcend the necessary gratification of man’s purely physical appetites and urges. Man’s natural endowment of talent and ability should be chiefly devoted to the development and ennoblement of his higher powers of mind and spirit.
2000 136:6.10 예수의 이 큰 결정은 이기심을 채우고 오감을 충족하는 것은, 그것만으로 그 자체로, 진화하는 인간에게 행복을 줄 수 없다는 진리를 눈부시게 보여준다. 필사자로 사는 데에는 더 높은 가치―지적(知的) 통달과 영적 성취―가 있고 이것은 사람의 순전히 육체적 욕구 및 충동의 충족, 필요한 충족을 훨씬 초월한다. 사람이 천성으로 부여받은 재능과 능력은 더 높은 정신 및 영 능력을 개발하고 높이는 데 주로 바쳐야 한다.
2001 CM 136:6.10 예수의 이런 큰 결정은, 이기적 충족감과 감각적 만족이, 그 자체만으로는 진화하는 인간에게 행복을 가져다 줄 수 없다는 진리를 극적으로 묘사했다. 필사자로서 사는 데에는 더 높은 가치--곧 지적 숙련과 영적 성취--가 있는데, 사람의 순수한 육체적 식욕과 강한 충동이라는 필연적 만족감을 훨씬 초월한다. 사람이 선천적으로 부여받은 재능과 역량은, 더 높은 정신 및 영의 능력을 개발하고 높이는 데 주로 사용돼야한다.
2007 URKA 136:6.10 예수의 이러한 위대한 결정은, 이기적인 충족과 감성적인 희열이 그 자체만으로는 진화하는 인간들에게 행복을 가져다 줄 수 없다는 진리를 극적으로 묘사해 주었다. 필사자 실존에서 좀 더 높은 가치들─지적인 통달과 영적 성취─이 있으며, 그것들은 사람의 순수하게 육체적인 욕구와 강한 충동에서의 필요한 만족을 훨씬 더 능가하는 것이다. 사람의 재능에서의 본능적 자질과 힘은, 자신의 더 높은 마음과 영의 힘의 발전과 고결함을 위하여 그 대부분을 헌신해야만 한다.
2025 136:6.10 예수의 이 큰 결정은 이기심을 채우고 오감을 충족하는 것은 그것만으로, 저절로, 진화하는 인간에게 행복을 줄 수 없다는 진실을 눈부시게 보여준다. 필사자로 사는 데에는 더 높은 가치 ― 지적(知的) 통달과 영적 성취 ― 가 있고, 이것은 사람의 순전히 육체적 욕구 및 충동의 충족, 필요한 충족을 훨씬 초월한다. 사람이 천성으로 부여받은 재능과 능력은 더 높은 지성 및 영 능력을 개발하고 높이는 데 주로 바쳐야 한다.
1955 136:6.11 Jesus thus revealed to the creatures of his universe the technique of the new and better way, the higher moral values of living and the deeper spiritual satisfactions of evolutionary human existence on the worlds of space.
2000 136:6.11 이렇게 예수는 새롭고 더 낫게 사는 방법, 즉 인생에서 상급의 도덕적 가치, 그리고 공간 세계에서 진화하는 인간으로 존재하면서 심오한 영적 만족을 얻는 방법을 우주의 인간들에게 드러냈다.
2001 CM 136:6.11 이렇게 예수께서는, 새롭고 더 낫게 사는 방법, 즉 인생에서 높은 도덕적 가치관, 그리고 공간 세계에서 진화하는 인간으로 실존하면서 심오한 영적 만족감을 얻는 기법을, 자기 우주의 피조물에게 드러냈다.
2007 URKA 136:6.11 그렇게 하여 예수는, 공간의 세상들에서 좀 더 높은 생의 가치들과 진화하는 인간 실존의 좀 더 깊은 영적 만족이라는 새롭고 나은 길로 가는 기법을 자기 우주의 창조체들에게 계시해 주었던 것이다.
2025 136:6.11 이렇게 예수는 새롭고 더 낫게 사는 방법, 즉 인생에서 상급의 도덕적 가치, 그리고 공간 세계에서 진화하는 인간으로 존재하면서 심오한 영적 만족을 얻는 방법을 우주의 인간들에게 드러냈다.
7. THE THIRD DECISION
7. 셋째 결정
7. 셋째 결정
7. 세 번째 결정
7. 셋째 결정
1955 136:7.1 Having made his decisions regarding such matters as food and physical ministration to the needs of his material body, the care of the health of himself and his associates, there remained yet other problems to solve. What would be his attitude when confronted by personal danger? He decided to exercise normal watchcare over his human safety and to take reasonable precaution to prevent the untimely termination of his career in the flesh but to refrain from all superhuman intervention when the crisis of his life in the flesh should come. As he was formulating this decision, Jesus was seated under the shade of a tree on an overhanging ledge of rock with a precipice right there before him. He fully realized that he could cast himself off the ledge and out into space, and that nothing could happen to harm him provided he would rescind his first great decision not to invoke the interposition of his celestial intelligences in the prosecution of his lifework on Urantia, and provided he would abrogate his second decision concerning his attitude toward self-preservation.
2000 136:7.1 먹을 것, 그리고 물질인 몸의 필요를 육체적으로 보살피는 것, 자신과 동료들의 건강을 돌보는 일과 같은 문제에 관하여 결정을 내리고 나서, 해결해야 할 다른 문제들이 아직도 남아 있었다. 신변의 위험에 부닥쳤을 때 어떤 태도를 가질 것인가? 인간으로서 그의 안전에 대하여 정상으로 경계하고, 육체를 입은 생애가 때 이르게 끝나지 않도록 적당히 조심하지만, 육체를 입은 일생에 위기가 닥칠 경우에, 그는 어떤 초인간적 간섭도 삼가기로 결심하였다. 이 결정을 내리고 있을 때, 예수는 앞에 벼랑이 있는 바로 거기에 툭 튀어나온 바위 선반 위에, 어느 나무 그늘 아래에 앉아 있었다. 그 선반에서 훌쩍 몸을 던져서 공중으로 나갈 수 있고, 유란시아에서 일생의 일을 집행하는 데 하늘 지성 존재들이 개입하라고 부르지 않겠다는 처음 큰 결정을 취소하고, 자아를 보존하는 태도와 관계되는 둘째 결정을 돌이킨다면, 몸을 다치는 어떤 일도 일어날 수 없다는 것을 잘 깨달았다.
2001 CM 136:7.1 먹을 것, 그리고 물질 육신의 필요를 육체적으로 보살피는 것 같은 문제들, 즉 자신과 동역자들의 건강을 돌보는 것에 관해 결정을 내리고 나서, 그에게는 아직 풀어야 할 다른 문제들이 남아있었다. 신변의 위험에 부딪칠 때, 어떤 태도를 취해야 할까? 인간으로서 자신의 안전에 대해 정상적인 주의를 기울이고, 육신을 입은 생애가 시기상조로 끝나지 않도록 정당한 예방책을 강구하되, 육신을 입은 생애에 위기가 닥칠 경우에, 그는 어떤 초인적 개입도 금지하기로 결정했다. 이런 결정을 구체화시키고 있을 때, 예수께서는 바로 앞에 낭떠러지가 있는, 앞으로 조금 돌출된 바위 위 나무 그늘 아래에 앉아있었다. 그 돌출된 바위에서 몸을 던져서 공중으로 날아갈 수 있다는 것, 그리고 유란시아에서 자신의 필생과업을 실행하는 동안 천상{天上}의 지성체들의 중재를 개입시키지 않겠다는 중대한 첫 결정을 취소하고, 자아를 보존하는 태도와 관련된 둘째 결정을 폐기한다면, 몸을 손상시키는 어떤 일도 일어날 수 없다는 것을 충분히 인식했다.
2007 URKA 136:7.1 자기 자신과 연관-동료 인간들의 건강관리로서의 물질적인 육신의 필요에 대한 음식과 육체적 보살핌과 같은 그러한 문제들에 대한 결정을 내리자, 그에게는 아직도 또 다른 하나의 풀어야 할 문제가 남아있었다. 개인적 위험에 당면하였을 때, 그가 어떤 태도를 취하여야 할까? 그는 자신의 육신의 생애에서 뜻밖의 종말을 맞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자신의 인간적인 안전함에 대해 일반적인 주의를 기울여서 거기에 알맞은 조심을 하되, 육신상의 비상사태를 만났을 경우에, 모든 초인간적인 개입을 금지하기로 결정하였다. 그가 이러한 결정을 구체화시키고 있을 때, 예수는 바로 그의 앞에는 낭떠러지가 있는 앞으로 좀 튀어나온 바위 위에서 나무 그늘 아래에 앉아 계셨다. 그는 튀어나온 그 바위에서 자신이 공중으로 떨어질 수 있다는 것을 충분하게 깨달았다, 유란시아에서 자신의 삶의 일을 실행함에 있어서, 만약에 자기가 천상의 지능체들의 중재를 개입시키지 않겠다는 자신의 첫 번째 중대한 결정과 자아-보존을 향한 그의 태도에 관련된 자신의 두 번째 결정을 폐지시킨다면, 자기에게는 아무 위험도 따르지 않을 것이라는 것도 알고 계셨다.
2025 136:7.1 먹을 것, 그리고 물질인 몸의 필요를 육체적으로 보살피는 것, 자신과 동료들의 건강을 돌보는 일과 같은 문제에 관하여 결정을 내리고 나서, 해결해야 할 다른 문제들이 아직도 남아 있었다. 신변의 위험에 부닥쳤을 때 어떤 태도를 가질 것인가? 인간으로서 그의 안전에 대하여 정상으로 경계하고, 육체를 입은 생애가 때 이르게 끝나지 않도록 적당히 조심하지만, 육체를 입은 일생에 위기가 닥칠 경우에, 그는 어떤 초인간적 간섭도 삼가기로 결심하였다. 이 결정을 내리고 있을 때, 예수는 앞에 벼랑이 있는 바로 거기에 툭 튀어나온 바위 선반 위에, 어느 나무 그늘 아래에 앉아 있었다. 그 선반에서 훌쩍 몸을 던져서 공중으로 나갈 수 있고, 유란시아에서 일생의 일을 집행하는 데 하늘 지성 존재들이 개입하라고 부르지 않겠다는 처음 큰 결정을 취소하고, 자아를 보존하는 태도와 관계되는 둘째 결정을 돌이킨다면, 몸을 다치는 어떤 일도 일어날 수 없다는 것을 잘 깨달았다.[30]
1955 136:7.2 Jesus knew his fellow countrymen were expecting a Messiah who would be above natural law. Well had he been taught that Scripture: “There shall no evil befall you, neither shall any plague come near your dwelling. For he shall give his angels charge over you, to keep you in all your ways. They shall bear you up in their hands lest you dash your foot against a stone.” Would this sort of presumption, this defiance of his Father’s laws of gravity, be justified in order to protect himself from possible harm or, perchance, to win the confidence of his mistaught and distracted people? But such a course, however gratifying to the sign-seeking Jews, would be, not a revelation of his Father, but a questionable trifling with the established laws of the universe of universes.
2000 136:7.2 예수는 같은 민족의 사람들이 자연 법칙을 초월할 메시아를 기대하고 있음을 알았다. 이 구절을 잘 배웠다: “아무런 악한 것도 너에게 닥치지 아니하리라, 아무 전염병이 네 거처에 가까이 오지 아니하리라. 네가 어떤 길을 가더라도 그가 천사들에게 너를 맡아서 지키라 할 것임이라. 네 발이 돌에 부딪치지 않도록 손 안에 너를 붙들리라.” 이 따위의 주제넘은 태도, 아버지의 인력(引力) 법칙을 이렇게 무시하는 것이, 가능한 해악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하여, 또는 혹시나 잘못 가르침받고 혼란에 빠진 민족의 신임을 얻기 위하여 정당화될 수 있는가? 그러나 그런 과정은, 표징을 구하는 유대인들이 아무리 흡족해 하더라도, 아버지를 계시하는 것이 아니라 온 우주의 확립된 법칙을 집적거리는 의심스러운 일이리라.
2001 CM 136:7.2 예수께서는, 자연 법칙을 초월할 메시야를 자기 동포들이 기대하고 있음을 알았다. 그는 다음과 같은 성서를 잘 알았다:“너에게 어떤 나쁜 일도 일어나지 않을 것이며, 어떤 역병도 네가 거주하는 곳 가까이 오지 못할 것이다. 그가 자기 천사들을 보내서 너를 보호할 것이고 너의 모든 길을 지킬 것이기 때문이다. 너의 발이 돌에 부딪치지 않도록 그들이 손으로 너를 받쳐줄 것이다.” 아버지의 인력{引力} 법칙을 무시하는 이런 주제넘은 태도가, 가능한 위험으로부터 자신을 방어하기 위해서, 또는 잘못 가르침 받고 빗나간 자기 사람들의 신임을 얻기 위해서라면 정당화될 수 있을까? 그러나 그런 과정은, 표적을 구하는 유대인을 아무리 만족시키더라도, 아버지를 계시하는 것이 아니라, 단지 온갖 우주에 설립돼있는 법칙을 의심하게 만드는 무익한 행동일 것이다.
2007 URKA 136:7.2 예수는 자기 민족이 자연 법칙을 초월하는 메시아를 기대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계셨다. 그는 다음과 같은 성서 문장을 매우 잘 알고 계셨다: “너에게 어떤 나쁜 일도 일어나지 않을 것이며, 어떤 역병(疫病)도 네가 거주하는 곳 가까이에 오지 못할 것이다. 왜냐하면 그가 자기 천사들을 보내어 너를 보호할 것이며 너의 모든 길들을 지켜 줄 것이기 때문이다. 너의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않도록 그들이 손으로 너를 받쳐줄 것이다.” 그의 아버지의 중력의 법칙에 대한 도전이 되는 이런 종류의 가정(假定)은, 가능한 위험으로부터 그를 방어하기 위하여, 또는 잘못 가르쳐지고 잘못 길을 들어간 사람들의 신임을 얻기 위해서라면, 정당화될 수 있을까? 그러나 그러한 과정은, 표적을 찾는 유대인들을 아무리 만족시켰다고 하더라도, 그의 아버지를 나타내 보이는 길은 아닐 것이며 단지 우주들의 우주에 설립되어 있는 법칙들을 의심하는 어리석음을 낳을 뿐일 것이다.
2025 136:7.2 예수는 같은 민족의 사람들이 자연 법칙을 초월할 메시아를 기대하고 있음을 알았다. 이 구절을 잘 배웠다: “아무런 악한 것도 너에게 닥치지 아니하리라, 아무 전염병이 네 거처에 가까이 오지 아니하리라. 네가 어떤 길을 가더라도 그가 천사들에게 너를 맡아서 지키라 할 것임이라. 네 발이 돌에 부딪치지 않도록 손 안에 너를 붙들리라[31].” 이 따위의 주제넘은 태도, 아버지의 인력(引力) 법칙을 이렇게 무시하는 것이, 가능한 해악에서 자신을 보호하기 위하여, 또는 혹시나 잘못 가르침 받고 혼란에 빠진 민족의 신임을 얻기 위하여 정당화될 수 있는가? 그러나 그런 과정은, 표징을 구하는 유대인들이 아무리 흡족해하더라도, 아버지를 계시하는 것이 아니라 온 우주의 확립된 법칙을 집적거리는 의심스러운 일이리라.
1955 136:7.3 Understanding all of this and knowing that the Master refused to work in defiance of his established laws of nature in so far as his personal conduct was concerned, you know of a certainty that he never walked on the water nor did anything else which was an outrage to his material order of administering the world; always, of course, bearing in mind that there had, as yet, been found no way whereby he could be wholly delivered from the lack of control over the element of time in connection with those matters put under the jurisdiction of the Personalized Adjuster.
2000 136:7.3 이 모든 것을 이해하고서, 개인적 처신에 관계된 한, 주가 확정된 자연 법칙을 무시(無視)하면서 일하기를 물리쳤음을 아니까, 그가 결코 물 위로 걷거나 세계를 다스리는 물질적 질서를 짓밟는 어떤 다른 일도 하지 않았음을 너희가 분명히 안다. 물론, 인격이 된 조절자의 관할에 맡겨진 문제들과 관련하여, 시간 요소를 통제하는 힘이 없는 것으로부터 그를 온전히 구할 수 있는 방법이 아직까지 전혀 발견되지 않았음을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2001 CM 136:7.3 이 모든 것을 이해한다면, 그리고 주님은 자신의 개인행동을 고려하는 한, 자신이 제정한 자연법칙을 무시하면서 일하기를 거절했음을 안다면, 너희는 그가 절대로 물위를 걸어 다닌 적이 없었고, 세상을 경영하는 동안 물질적 질서에 위반되는 일을 하지 않았음을 확실히 알 것인데;물론, 인격화된 섭리사의 관할 아래 놓인 그 문제들과 관련해서, 시간 요소를 통제{統制}할 힘이 없는 것으로부터 그가 전적으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이 아직 발견되지 않았음을, 반드시 염두에 둬야한다.
2007 URKA 136:7.3 이 모든 것을 이해한다면, 그리고 주(主)는 자신의 개인적 행위에 관해서는 자신이 세운 자연법칙을 무시하며 일 하기를 거절하였다는 것을 납득한다면, 너희는 그가 결코 물 위를 걸어 다니신 적이 없었고, 세상을 관리-운영하는 일에 있어서 자신의 물질 계층에 위반되는 일을 하지 않았다는 것을 잘 알 수 있을 것이다, 물론, 개인성구현된 조절자의 관할 아래에 놓인 문제와 관련하여 시간 요소에 대한 통제력의 부족에서 전반적으로 벗어나는 아무런 방법을 아직까지 전혀 찾을 수 없었다는 점도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한다.
1955 136:7.4 Throughout his entire earth life Jesus was consistently loyal to this decision. No matter whether the Pharisees taunted him for a sign, or the watchers at Calvary dared him to come down from the cross, he steadfastly adhered to the decision of this hour on the hillside.
2000 136:7.4 땅에서 전 생애를 통하여, 예수는 이 결정에 한결같이 충실했다. 바리새인들이 표징을 보이라고 비웃든지, 아니면 갈보리에서 구경꾼들이 십자가에서 내려오라고 감히 덤비든지, 그는 산허리에서 이때 내린 결정을 변치 않고 고수하였다.
2001 CM 136:7.4 이 세상 생애 내내, 예수께서는 이 결정에 끊임없이 충실했다. 바리새인이 그에게 표적을 보이라고 비웃거나, 갈보리에서 구경꾼들이 십자가에서 내려와 보라고 조롱했을 때에도, 그는 그 언덕에서 이때 내렸던 결정을 꾸준히 지켰다.
2007 URKA 136:7.4 예수는 자신의 지상 일생 내내, 끊임없이 이 결정에 충실하였다. 바리새인들이 그에게 표적을 보이라고 하거나, 갈보리에서 감시자들이 십자가에서 내려와 보라고 조소하였을 때까지도, 그는 그 언덕에서 이 시간에 내렸던 결정을 꾸준하게 지켜나가셨다.
8. THE FOURTH DECISION
8. 넷째 결정
8. 넷째 결정
8. 네 번째 결정
8. 넷째 결정
1955 136:8.1 The next great problem with which this God-man wrestled and which he presently decided in accordance with the will of the Father in heaven, concerned the question as to whether or not any of his superhuman powers should be employed for the purpose of attracting the attention and winning the adherence of his fellow men. Should he in any manner lend his universe powers to the gratification of the Jewish hankering for the spectacular and the marvelous? He decided that he should not. He settled upon a policy of procedure which eliminated all such practices as the method of bringing his mission to the notice of men. And he consistently lived up to this great decision. Even when he permitted the manifestation of numerous time-shortening ministrations of mercy, he almost invariably admonished the recipients of his healing ministry to tell no man about the benefits they had received. And always did he refuse the taunting challenge of his enemies to “show us a sign” in proof and demonstration of his divinity.
2000 136:8.1 이 하나님인 사람이 씨름하던 문제,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대로 즉시 결정한, 다음으로 큰 문제는 동료 인간들의 눈길을 끌고 지지를 얻을 목적으로 그의 초인간 능력을 얼마큼이라도 사용해야 할 것인가 아닌가 하는 문제와 관련되었다. 굉장하고 놀라운 것을 갈망하는 유대인들을 만족시키려고 어떤 방법으로든 우주 권능을 써야 할 것인가? 그래서는 안 된다고 결심하였다. 사람들이 그의 사명을 주목하게 만드는 방법과 같은 모든 그러한 습관을 없애는 과정을 따르겠다고 방침을 결정하였다. 그는 이 큰 결정에 한결같이 충실히 살았다. 시간 단축으로 수많은 자비 행위가 명백히 나타나는 것을 허락했을 때에도, 치료받은 자에게 받은 이익에 대하여 아무에게도 입을 열지 말라고 거의 변함없이 타일렀다. 신성을 증명하고 나타내라고 “우리에게 징조를 보이라” 적들이 비웃으며 도전하는 것을 언제나 물리쳤다.
2001 CM 136:8.1 이 하나님-사람이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에 따라 고심하면서 결정해야 할 바로 다음의 큰 문제는, 동료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그들을 가깝게 끌어들이는 목적으로, 자신의 초인적 권능을 조금이라도 사용할 것인지 아닌지에 관한 질문이었다. 굉장하고 경이로운 것을 열망하는 유대인을 만족시키기 위해, 어떤 방식으로든지 자신의 우주 권능을 사용할 것인가? 그래서는 안 된다고 결정했다. 사람들이 그의 사명을 주목하도록 만들기 위해 그런 방법을 쓰는 풍습을 모두 배제시키는 과정을 따르겠다고 방침을 확정했다. 그리고 이 중대한 결정을 일관되게 지켜나갔다. 시간을-단축시키는 자비의 역사가 나타나도록 여러 번 허락했을 때조차, 그의 치유 사역의 수혜자들에게, 받은 혜택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일관되게 타일렀다. 그리고 그의 신성을 증명하고 나타내는 “표적을 보이라”고 적{敵}들이 비웃으면서 도전하는 것을 항상 물리쳤다.
2007 URKA 136:8.1 이 하느님-사람이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에 따라 고심하면서 결정해야 할 바로 다음의 큰 문제는, 그가 자기 동료 인간들의 관심을 끌고 그들을 가깝게 끌어들이게 하는 목적으로 자신의 초인간적인 능력을 조금이라도 사용할 것인지 아닌지에 관한 질문이었다. 그는 웅장함과 경탄을 열망하는 유대인들을 충족시키기 위해 어떤 방식으로든지 자신의 우주적인 능력을 사용할 것인가? 그는 그렇게 하지 않겠다고 결정하였다. 그는 자신의 사명에 대해 사람들의 주목을 끌게 하는 방법으로서 모든 그러한 실천을 이용하지 않겠다는 결정을 하였다. 그리고 그는 이 중대한 결정을 일관하게 지켜나가셨다. 시간을-단축시키는 자비의 사명활동의 현시활동을 그가 여러 번 허락하였을 때조차도, 그의 치료하는 사명활동을 받은 자들에게 그들이 받아들인 혜택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거의 변함없이 타일렀다. 그리고 그는 자신의 신성을 증명하고 실증하는 “표적을 보이라”는 적의 비웃으며 하는 도전을 항상 거절하였다.
2025 136:8.1 이 하나님인 사람이 씨름하던 문제,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대로 즉시 결정한, 다음으로 큰 문제는 동료 인간들의 눈길을 끌고 지지를 얻을 목적으로 그의 초인간 능력을 얼마큼이라도 사용해야 할 것인가 아닌가 하는 문제와 관련되었다. 굉장하고 놀라운 것을 갈망하는 유대인들을 만족시키려고 어떤 방법으로든 우주 권능을 써야 할 것인가? 그래서는 안 된다고 결심하였다. 사람들이 그의 사명을 주목하게 만드는 방법과 같은 모든 그러한 습관을 없애는 과정을 따르겠다고 방침을 결정하였다. 그는 이 큰 결정에 한결같이 충실히 살았다. 시간 단축으로 수많은 자비 행위가 명백히 나타나는 것을 허락했을 때에도, 치료받은 자에게 받은 이익에 대하여 아무에게도 입을 열지 말라고 거의 변함없이 타일렀다. 신성을 증명하고 나타내라고 “우리에게 징조를 보이라” 적들이 비웃으며 도전하는 것을 언제나 물리쳤다[35].
[36]
1955 136:8.2 Jesus very wisely foresaw that the working of miracles and the execution of wonders would call forth only outward allegiance by overawing the material mind; such performances would not reveal God nor save men. He refused to become a mere wonder-worker. He resolved to become occupied with but a single task—the establishment of the kingdom of heaven.
2000 136:8.2 기적을 행하고 놀라운 일을 하는 것은 물질 지성을 위압함으로 기껏해야 겉으로 나타나는 충성을 요구하리라는 것을 예수는 아주 지혜롭게 내다보았다. 그런 연출은 하나님을 계시하지도 사람을 구하지도 않는다. 그는 단순히 이적(異蹟)을 행하는 자가 되지 않으려 하였다. 오직 한 가지 일에―하늘나라를 세우는 데―전념하기로 결의하였다.
2001 CM 136:8.2 기적을 행하고 놀라운 일을 행하는 것은 오직 물질 정신을 장악하여 겉으로만 충의를 바치게 하리라는 것을;그런 행적은 하나님을 계시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사람을 구원하지도 못하리라는 것을, 예수께서는 매우 현명하게 예견했다. 그는 단순히 기적-행하는 자가 되기를 거절했다. 오직 한 가지 과제--곧 하늘 나라 설립--에만 매진하기로 결심했다.
2007 URKA 136:8.2 예수는, 기적들을 행하는 것과 경이로움을 실행하는 것이 오직 물질적 마음을 장악하는 겉으로 만의 충성을 가져오리라는 것을 매우 현명하게 예견하였다; 그러한 행위들은 하느님을 나타내 보이지 못할 뿐만 아니라 사람들을 구원하지도 못할 것이다. 그는 단순히 기적을 행하는 자가 되기를 거절하였다. 그는 단 한가지의 임무─하늘의 왕국을 세우는 일─에만 매진하기로 결심하였다.
2025 136:8.2 기적을 행하고 놀라운 일을 하는 것은 물질 지성을 위압함으로 기껏해야 겉으로 나타나는 충성을 요구하리라는 것을 예수는 아주 지혜롭게 내다보았다. 그런 연출은 하나님을 계시하지도 않고, 사람을 구하지도 않는다. 그는 단순히 이적(異蹟)을 행하는 자가 되지 않으려 하였다. 오직 한 가지 일에 ― 하늘나라를 세우는 데 ― 전념하기로 결의하였다.
1955 136:8.3 Throughout all this momentous dialogue of Jesus’ communing with himself, there was present the human element of questioning and near-doubting, for Jesus was man as well as God. It was evident he would never be received by the Jews as the Messiah if he did not work wonders. Besides, if he would consent to do just one unnatural thing, the human mind would know of a certainty that it was in subservience to a truly divine mind. Would it be consistent with “the Father’s will” for the divine mind to make this concession to the doubting nature of the human mind? Jesus decided that it would not and cited the presence of the Personalized Adjuster as sufficient proof of divinity in partnership with humanity.
2000 136:8.3 예수가 자신과 교통하는 이 중대한 대화 전체를 통해서, 따져 보며 의심하는 듯한 인간적 요소가 있었으니, 이는 예수가 하나님일 뿐 아니라 사람이었기 때문이다. 기적을 행하지 않는다면 결코 유대인들이 그를 메시아로서 받아들이지 않으리라는 것이 뻔했다. 게다가 그가 꼭 한 가지 초자연적 일을 하기로 한다면, 그의 인간 지성은 그것이 참으로 신의 지성에 복종해서 된 것임을 확실히 알 것이다. 의심하는 성질을 가진 인간 지성에게 신의 지성이 이렇게 양보하는 것이 “아버지의 뜻”과 일치될 것인가? 그렇지 않을 것이라고 결정했고, 인격이 된 조절자가 자리에 계신 것이 신성이 인간과 협동하고 있다는 충분한 증거라고 지적하였다.
2001 CM 136:8.3 예수께서 자신과 교통하는 이런 모든 중대한 대화 내내, 의문을 던지고 거의-의심하는 듯한 인간적 요소가 여전히 있었는데, 이는 예수께서 하나님일 뿐만 아니라 사람이었기 때문이다. 기적을 행하지 않는다면, 유대인이 그를 절대로 메시야로 받아들이지 않으리라는 것이 명백했다. 게다가, 한 번이라도 자연에 위배되는 일을 실행하도록 그가 승인한다면, 그것은 진정 그의 인간 정신이 신의 정신을 경시한 것임을 확실히 알 것이다. 인간 정신의 의심하는 본성에 신의 정신이 이렇게 양보하는 것은 “아버지 뜻”에 일치하는 것일까? 예수께서는 그렇지 않을 것이라고 결정했으며, 신성이 인성과 협력하는 충분한 증거가 바로 인격화된 섭리사 현존임을 상기했다.
2007 URKA 136:8.3 예수가 자기 자신과 교제를 나누는 이러한 모든 중대한 대화들을 하는 동안 내내, 의문을 던지고 거의 의심까지 하고 있는 인간 요소가 여전히 존재하고 있었는데, 왜냐하면 예수는 하느님이실 뿐만 아니라 사람이었기 때문이었다. 그가 기적을 행하지 않으신다면, 유대인들이 그를 결코 메시아로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는 것은 명백한 사실이었다. 게다가, 만약 그가 단지 한 번이라도 비자연적인 일의 실행을 허락한다면, 그것은 진정한 신성한 마음에 대한 비굴함이라는 것을 그의 인간 마음이 확실히 알게 되었을 것이다. 신성한 마음이 의심을 품은 인간 마음에게 이러한 특전을 베푸는 것은 “아버지의 뜻”에 일치하는 것일까? 예수는 그렇지 않을 것이라고 결정하였으며, 단지 개인성구현된 조절자의 현존만으로도 신성과 인간성과의 협력에 대한 충분한 증거가 된다고 결정하였다.
2025 136:8.3 예수가 자신과 교통하는 이 중대한 대화 전체를 통해서, 따져 보며 의심하는 듯한 인간적 요소가 있었으니, 이는 예수가 하나님일 뿐 아니라 사람이었기 때문이다. 기적을 행하지 않는다면 결코 유대인들이 그를 메시아로서 받아들이지 않으리라는 것이 뻔했다. 게다가 그가 꼭 한 가지 초자연적 일을 하기로 한다면, 그의 인간 지성은 그것이 참으로 신의 지성에 복종해서 된 것임을 확실히 알 것이다. 의심하는 성질을 가진 인간 지성에게 신의 지성이 이렇게 양보하는 것이 “아버지의 뜻”과 일치될 것인가? 그렇지 않을 것이라고 결정했고, 인격이 된 조절자가 자리에 계신 것이 신성이 인간과 협동하고 있다는 충분한 증거라고 지적하였다[37].
1955 136:8.4 Jesus had traveled much; he recalled Rome, Alexandria, and Damascus. He knew the methods of the world—how people gained their ends in politics and commerce by compromise and diplomacy. Would he utilize this knowledge in the furtherance of his mission on earth? No! He likewise decided against all compromise with the wisdom of the world and the influence of riches in the establishment of the kingdom. He again chose to depend exclusively on the Father’s will.
2000 136:8.4 예수는 발이 닳도록 여행하였고, 로마ㆍ알렉산드리아ㆍ다마스커스를 회상하였다. 세상 사람들이 사는 방법을―정치와 상업에서 사람들이 타협과 외교로 어떻게 목적을 이루는가―알았다. 땅에서 사명을 촉진하는 데 이 지식을 이용할 것인가? 아니라! 마찬가지로, 하늘나라를 세우는 데 세상의 지혜와 어떠한 타협도 하지 않고 재력의 영향도 받지 않기로 결심하였다. 다시 그는 아버지의 뜻에 순전히 의존하기로 작정하였다.
2001 CM 136:8.4 예수께서는 이미 많은 여행을 했으며;로마와 알렉산드리아와 다마스커스를 회상했다. 세상 사람들이 사는 방법을--곧 정치와 상거래를 통해서 사람들이 어떻게 자기 목적을 달성하는지를 그리고 타협과 외교술로 교역을 하는지를-- 알았다. 그는 이 세상 사명을 진행하는 동안에 이런 지식을 이용할 것인가? 아니다! 마찬가지로, 천국을 설립하는 데 모든 세상 지혜와 어떤 타협도 하지 않고, 재물의 영향력도 거부하기로 결정했다. 그는 아버지 뜻에 전적으로 의지하는 쪽으로 다시 한 번 결정했다.
2007 URKA 136:8.4 예수는 이미 많은 여행을 하였으므로; 로마, 알렉산드리아, 다마스커스를 회상하였다. 그는 세상의 방법들─사람들이 정치를 통하여 어떻게 자기들의 목적을 달성하는지 그리고 타협과 외교술로 교역을 하는지─을 잘 알고 계셨다. 그는 자신의 지상임무를 해나가는데 있어서 이 지식을 이용하실 것인가? 그렇지 않았다! 그는 왕국의 설립에 있어서 세상의 지혜와의 모든 타협과 부자들의 영향력을 거부하기로 결정하였다. 그는 아버지의 뜻에 전적으로 의지하는 쪽으로 다시 한 번 결정하였다.
2025 136:8.4 예수는 발이 닳도록 여행하였고, 로마ㆍ알렉산드리아ㆍ다마스커스를 회상하였다. 세상 사람들이 사는 방법을 ― 정치와 상업에서 사람들이 타협과 외교로 어떻게 목적을 이루는가 ― 알았다. 땅에서 사명을 촉진하는 데 이 지식을 이용할 것인가? 아니라! 마찬가지로, 하늘나라를 세우는 데 세상의 지혜와 어떠한 타협도 하지 않고 재력의 영향도 받지 않기로 결심하였다. 다시 그는 아버지의 뜻에 순전히 의존하기로 작정하였다.
1955 136:8.5 Jesus was fully aware of the short cuts open to one of his powers. He knew many ways in which the attention of the nation, and the whole world, could be immediately focused upon himself. Soon the Passover would be celebrated at Jerusalem; the city would be thronged with visitors. He could ascend the pinnacle of the temple and before the bewildered multitude walk out on the air; that would be the kind of a Messiah they were looking for. But he would subsequently disappoint them since he had not come to re-establish David’s throne. And he knew the futility of the Caligastia method of trying to get ahead of the natural, slow, and sure way of accomplishing the divine purpose. Again the Son of Man bowed obediently to the Father’s way, the Father’s will.
2000 136:8.5 예수는 자신의 권능 중 하나를 행사하는 여러 지름길을 잘 알았다. 나라와 온 세상의 눈길을 자신에게 즉시 집중시킬 수 있는 여러 방법을 알았다. 얼마 안 있어 예루살렘에서 사람들이 유월절을 축하할 터이고 그 도시는 방문자들로 들끓을 것이었다. 그는 성전의 꼭대기에서 내려와서 놀란 군중 앞에서 공중에서 걸을 수 있었다. 이것이 그들이 찾고 있던 종류의 메시아였다. 그러나 그가 다윗의 왕좌를 다시 세우려고 오지 않았으므로 나중에 그들에게 실망을 줄 것이었다. 신의 목적을 이루는 길, 자연스럽고 느리고 확실한 길보다 더 앞서 가려고 애쓰는, 칼리가스티아의 방법이 쓸모 없음을 알았다. 다시, 사람의 아들은 아버지의 길, 아버지의 뜻에 온순하게 머리를 숙였다.
2001 CM 136:8.5 예수께서는 자신의 권능 가운데 하나를 행사하는 여러 지름길을 잘 알았다. 나라와 온 세상의 관심을 자신에게 즉각 집중시킬 수 있는 여러 방법을 알았다. 예루살렘에서 유월절 축제가 곧 있을 것이며;그 도시는 방문객들로 넘칠 것이다. 성전 꼭대기로 올라가서, 경이에 찬 군중 앞에서 하늘 위를 걸을 수도 있었으며;그것이 그들이 찾고 있는 종류의 메시야였다. 그러나 곧 다시 그들을 실망시키게 될 것인데, 다윗의 왕권을 다시 세우러 온 것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는, 신의 목적을 성취하는 길, 자연스럽고 속도가 느리지만 확실했던 그 길을 앞질러가려했던, 캘리개스챠가 저지른 어리석음을 알았다. 사람의 아들은 다시 한 번 아버지의 방법, 아버지 뜻에 복종하기로 했다.
2007 URKA 136:8.5 예수는 자신의 힘들의 하나로 열려있는 지름길을 잘 알고 계셨다. 그는 국가와 온 세상의 관심을 즉각적으로 자신에게 집중시킬 수 있는 많은 길들을 알고 계셨다. 예루살렘에서 유월절의 축하가 곧 있을 것이다; 그 도시는 방문객들로 넘칠 것이다. 그는 성전 꼭대기에 올라가서 경이에 찬 군중들 앞에서 하늘 위를 걸을 수도 있었다; 그것이 그들이 찾고 있는 종류의 메시아였다. 그러나 그는 곧 다시 그들을 실망시키게 될 것인데, 왜냐하면 그는 다윗의 왕좌를 다시 세우러 오신 것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는 신성한 목적을 성취하는데 있어서 자연스럽고 속도가 느리지만 확실한 그 길을 앞질러 가려고 하였던 칼리가스티아가 저지른 어리석음을 알고 계셨다. 다시 한 번 사람의 아들은 아버지의 뜻인 아버지의 방법에 복종하기로 하였다.
2025 136:8.5 예수는 자신의 권능 중 하나를 행사하는 여러 지름길을 잘 알았다. 나라와 온 세상의 눈길을 자신에게 즉시 집중시킬 수 있는 여러 방법을 알았다. 얼마 안 있어 예루살렘에서 사람들이 유월절을 축하할 터이고 그 도시는 방문자들로 들끓을 것이었다. 그는 성전의 꼭대기에서 내려와서 놀란 군중 앞에서 공중에서 걸을 수 있었다[38]. 이것이 그들이 찾고 있던 종류의 메시아였다. 그러나 그가 다윗의 왕좌를 다시 세우려고 오지 않았으므로 나중에 그들에게 실망을 줄 것이었다. 신의 목적을 이루는 길, 자연스럽고 느리고 확실한 길보다 더 앞서 가려고 애쓰는, 칼리가스티아의 방법이 쓸모 없음을 알았다. 다시, 사람의 아들은 아버지의 길, 아버지의 뜻에 온순하게 머리를 숙였다.
1955 136:8.6 Jesus chose to establish the kingdom of heaven in the hearts of mankind by natural, ordinary, difficult, and trying methods, just such procedures as his earth children must subsequently follow in their work of enlarging and extending that heavenly kingdom. For well did the Son of Man know that it would be “through much tribulation that many of the children of all ages would enter into the kingdom.” Jesus was now passing through the great test of civilized man, to have power and steadfastly refuse to use it for purely selfish or personal purposes.
2000 136:8.6 예수는 자연스럽고 평범하고 어렵고 시련을 견디는 방법으로, 인류의 마음 속에서 하늘나라를 세우기로 했다. 후일에 하늘나라를 확장하고 그 세력을 키우는 일을 하면서 땅에 있는 자녀들은 바로 그런 과정을 따라야 한다. “숱한 시련을 통해서 대대로 많은 자손이 하늘나라로 들어가리라”는 것을 사람의 아들이 잘 알았기 때문이다. 예수는 문명인의 가장 큰 시험, 권력을 가지고 이를 순전히 이기적이거나 사사로운 목적에 쓰기를 굳건히 물리치는 큰 시험을 지금 거치고 있었다.
2001 CM 136:8.6 예수께서는, 자연스럽고 일반적이고 어렵고 고된 방법으로, 인류의 마음 속에 하늘 나라를 설립하기로 했는데, 이 세상 자녀는 앞으로 하늘나라를 확장하고 그 세력을 키우는 일을 하면서 바로 그런 과정을 따라야한다. 사람의 아들은, “모든 세대의 자녀 가운데 다수가 많은 환난을 겪음으로써 천국에 들어갈 것”을 잘 알았기 때문이다. 예수께서는, 교화된 사람으로서 큰 시험, 즉 권력을 소유한 자로서 이를 순전히 이기적이거나 개인적인 목적에 사용하기를 굳건히 물리치는 큰 시험을 이때 통과하고 있었다.
2007 URKA 136:8.6 예수는 인류의 가슴속에 하늘의 왕국을 설립하는 데 있어서, 앞으로 따라오게 될 자신의 지상 자녀들이 하늘왕국을 키우고 확대해나가는 일 속에서 겪어야만 하는 것과 똑같이, 자연스럽고, 일반적이고, 어렵고, 고된 방법들을 선택하였다. 왜냐하면 사람의 아들은, “많은 환난을 겪음으로써 모든 세대의 많은 자들이 왕국에 들어갈 것”을 잘 알고 계셨기 때문이었다. 예수는 이제 힘을 소유한 자로서, 그것을 순전히 이기적이거나 개인적 목적으로 사용하기를 끊임없이 거절하는, 교화된 사람으로서의 큰 시험을 체험하고 계셨다.
1955 136:8.7 In your consideration of the life and experience of the Son of Man, it should be ever borne in mind that the Son of God was incarnate in the mind of a first-century human being, not in the mind of a twentieth-century or other-century mortal. By this we mean to convey the idea that the human endowments of Jesus were of natural acquirement. He was the product of the hereditary and environmental factors of his time, plus the influence of his training and education. His humanity was genuine, natural, wholly derived from the antecedents of, and fostered by, the actual intellectual status and social and economic conditions of that day and generation. While in the experience of this God-man there was always the possibility that the divine mind would transcend the human intellect, nonetheless, when, and as, his human mind functioned, it did perform as would a true mortal mind under the conditions of the human environment of that day.
2000 136:8.7 사람의 아들의 일생과 체험을 고려할 때, 하나님의 아들은 20세기나 다른 세기에 살던 필사자의 지성이 아니라, 1세기 인간의 지성 속에서 육신화되었다는 것을 늘 기억해야 한다. 이렇게 말하는 것은 예수의 인간 자질을 자연스럽게 얻었다는 생각을 전하려는 것이다. 그는 그가 살던 시대의 유전(遺傳) 및 환경 요소, 그리고 그가 받은 훈련과 교육의 영향으로 얻은 결과였다. 그의 인간성은 진정하고 자연스러웠고, 그 시절과 그 세대에 선행(先行)하던 실제의 지적 상태와 사회 및 경제 조건으로부터 얻어졌고, 이로 인하여 육성되었다. 이 하나님인 사람의 체험 속에서 신(神)의 지성이 인간의 지능을 초월할 가능성이 언제나 있었다. 그렇기는 해도 그의 인간 지성이 활동할 때, 그리고 그렇게 하는 동안, 그의 인간 지성은 그 시절에 살던 인간의 환경 조건 밑에서 참된 필사자의 지성이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행동했다.
2001 CM 136:8.7 사람의 아들의 생애와 체험을 고려할 때, 너희는 하나님의 아들이 20세기 또는 다른 세기의 필사자가 아닌, 1세기의 인간 정신을 지니고 육신화됐다는 점을 항상 상기해야한다. 이렇게 말하는 것은, 예수의 인간 재능이 자연스럽게 획득됐다는 관념을 전달하고자 함이다. 그는 그 시대의 유전{遺傳}과 환경적인 요소들, 그리고 그가 받은 훈련과 교육의 영향으로 빚어진 산물이었다. 그의 인간성은 순수하고 자연스러웠고, 그 시절과 그 세대에 선행{先行}하던 실질적인 지적 상태와 사회 및 경제 조건으로부터 전적으로 얻어졌고, 이로 인해 양육됐다. 반면에, 이 하나님-사람의 체험에서는, 신성한 정신이 인간 지능을 초월할 가능성이 항상 있었으며, 그럼에도, 그의 인간 정신이 작용할 때 그리고 그렇게 하는 동안, 그의 인간 정신은 그 당시 인간의 환경 조건 아래서 필사자 정신이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작용했다.
2007 URKA 136:8.7 사람의 아들의 일생과 체험을 고려함에 있어서, 너희는 하느님의 아들이 20세기나 혹은 다른 세기의 인간이 아닌, 1세기의 필사자 마음을 가지고 육신화 되셨다는 점을 항상 상기해야만 할 것이다. 이것을 통하여 우리가 전달하고자 하는 관념은, 예수의 인간 자질이 자연스러운 방법으로 성취되었다는 점이다. 그는 유전적이고 환경적인 요소들과 그의 훈련과 교육의 영향에 의해 빚어진, 그 시대의 산물이었다. 그의 인간성은 그 당시, 그 세대의 실재적인 지적 지위와 사회적이고 경제적인 조건들에 그 기반을 두고 전적으로 양육되어진 순수하고, 자연스러운 것이었다. 반면에, 이 하느님-사람의 체험에 있어서는, 신성한 마음이 사람의 지성을 초월할 가능성을 항상 지니고 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인간 마음이 작용할 때에는, 마치 순수한 인간 마음이 당시의 인간들의 환경조건 아래에서 하는 것처럼 작용하였다.
2025 136:8.7 사람의 아들의 일생과 체험을 고려할 때, 하나님의 아들은 20세기나 다른 세기에 살던 필사자의 지성이 아니라, 1세기 인간의 지성 속에서 육신화되었다는 것을 늘 기억해야 한다. 이렇게 말하는 것은 예수의 인간 자질을 자연스럽게 얻었다는 생각을 전하려는 것이다. 그는 그가 살던 시대의 유전(遺傳) 및 환경 요소, 그리고 그가 받은 훈련과 교육의 영향으로 얻은 결과였다. 그의 인간성은 진정하고 자연스러웠고, 그 시절과 그 세대에 선행(先行)하던 실제의 지적 상태와 사회 및 경제 조건으로부터 얻어졌고, 이로 인하여 육성되었다. 이 하나님인 사람의 체험 속에서 신(神)의 지성이 인간의 지능을 초월할 가능성이 언제나 있었다. 그렇기는 해도 그의 인간 지성이 활동할 때, 그리고 그렇게 하는 동안, 그의 인간 지성은 그 시절에 살던 인간의 환경 조건 밑에서 참된 필사자의 지성이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행동했다.
1955 136:8.8 Jesus portrayed to all the worlds of his vast universe the folly of creating artificial situations for the purpose of exhibiting arbitrary authority or of indulging exceptional power for the purpose of enhancing moral values or accelerating spiritual progress. Jesus decided that he would not lend his mission on earth to a repetition of the disappointment of the reign of the Maccabees. He refused to prostitute his divine attributes for the purpose of acquiring unearned popularity or for gaining political prestige. He would not countenance the transmutation of divine and creative energy into national power or international prestige. Jesus of Nazareth refused to compromise with evil, much less to consort with sin. The Master triumphantly put loyalty to his Father’s will above every other earthly and temporal consideration.
2000 136:8.8 내키는 대로 권한을 보여줄 목적으로 인위적 상황을 만들어 내거나, 또는 도덕적 가치를 향상시키거나 영적 진보를 가속할 목적으로 특별한 권능을 헤프게 휘두르는 것이 어리석음을 예수는 광대한 우주의 모든 세계에 보여주었다. 땅에서 이룰 그의 사명이 마카비 통치가 가져온 실망의 되풀이가 되지 않게 하려고 결심하였다. 피땀 흘리지 않고 인기(人氣)를 얻으려는 목적이나 정치적 위신을 얻기 위하여 신의 속성을 팔아버리려 하지 않았다. 그는 신성하고 창조적인 에너지를 국가 권력이나 국제적 위신으로 변질시키는 것을 묵인하려 하지 않았다. 나사렛 예수는 죄와 동행하기는커녕 악과 타협하기를 거절하였다. 주는 땅에서 현세에 중요시할 모든 다른 것 위에, 승리의 기분으로 아버지의 뜻에 충성하는 일을 올려놓았다.
2001 CM 136:8.8 도덕적 가치관을 강화하거나 영적 진보를 가속화하려는 목적으로 독단적 권위를 멋대로 사용하거나, 임의의 권세를 나타낼 목적으로 인위적 환경을 만들어내는 행위가 어리석다는 것을, 예수께서는 자신의 방대한 우주의 모든 세계에 보여줬다. 예수께서는, 이 세상에서 자신의 사명이, 마카비 가{家}의 통치로 말미암은 실망을 반복하는 것이 되지 않게 하려고 결심했다. 정당하지 않은 인기나 정치적 명성을 얻는 목적으로 자신의 신성한 속성들을 오용하기를 거절했다. 신성하고 창조적인 에너지를 국가의 권력이나 국제적인 명성으로 변질시키기를 원치 않았다. 나사렛 예수께서는 죄와 결탁하기는커녕, 악과 타협하기를 거부했다. 주님께서는 이 세상의 일시적인 다른 모든 고려사항을 초월하여 아버지 뜻에 의기양양하게 충성을 다했다.
2007 URKA 136:8.8 예수는, 독단적인 권한을 전시하려는 목적을 위하여 인위적인 상황을 창조하고 있는 어리석음이나 혹은 도덕적 가치들을 강화하거나 또는 영적 진보를 가속하려는 목적을 위하여 예외적인 힘에 탐닉하고 있는 어리석음을, 자신의 광대한 우주의 모든 세계에 묘사하였다. 예수는 마카비 가(家)의 통치가 안겨준 실망의 반복에 땅에서의 자신의 임무를 빌려주지 않을 것을 결정하였다. 그는 애쓰지 않고 얻는 인기를 취득하거나 혹은 정치적 위신을 얻으려는 목적으로 자신의 신성한 속성들을 팔아넘기는 것을 거절하였다. 그는 신성하고 그리고 창조적인 에너지를 국가적 힘이나 국제적 위신으로 변질되는 것을 묵인하려 하지 않았다. 나사렛 예수는 죄와 어울리기는커녕, 악과 타협하는 것조차 거절하였다. 주(主)는 아버지의 뜻에 대한 충성을 땅에서의 그리고 현세적인 모든 다른 고려 위에 승리감에-넘쳐서 올려놓았다..
2025 136:8.8 내키는 대로 권한을 보여줄 목적으로 인위적 상황을 만들어 내거나, 또는 도덕적 가치를 향상시키거나 영적 진보를 가속할 목적으로 특별한 권능을 헤프게 휘두르는 것이 어리석음을 예수는 광대한 우주의 모든 세계에 보여주었다. 땅에서 이룰 그의 사명이 마카비 통치가 가져온 실망의 되풀이가 되지 않게 하려고 결심하였다. 피땀 흘리지 않고 인기(人氣)를 얻으려는 목적이나 정치적 위신을 얻기 위하여 신의 속성을 팔아버리려 하지 않았다. 그는 신성하고 창조적인 에너지를 국가 권력이나 국제적 위신으로 변질시키는 것을 묵인하려 하지 않았다. 나사렛 예수는 죄와 동행하기는커녕 악과 타협하지 않으려 하였다. 주는 땅에서 현세에 중요시할 모든 다른 것 위에, 승리의 기분으로 아버지의 뜻에 충성하는 일을 올려놓았다.
9. THE FIFTH DECISION
9. 다섯째 결정
9. 다섯째 결정
9. 다섯 번째 결정
9. 다섯째 결정
1955 136:9.1 Having settled such questions of policy as pertained to his individual relations to natural law and spiritual power, he turned his attention to the choice of methods to be employed in the proclamation and establishment of the kingdom of God. John had already begun this work; how might he continue the message? How should he take over John’s mission? How should he organize his followers for effective effort and intelligent co-operation? Jesus was now reaching the final decision which would forbid that he further regard himself as the Jewish Messiah, at least as the Messiah was popularly conceived in that day.
2000 136:9.1 자신과 자연 법칙 및 영적 능력의 관계에 대하여 그러한 원칙 문제를 해결하고 나서, 그는 하나님의 나라를 선포하고 세우는 데 어떤 방법을 선택할 것인가에 주의를 기울였다. 요한은 이미 이 일을 시작했다. 전하는 말씀을 그가 어떻게 계속할 수 있을까? 어떻게 요한의 사명을 이어받아야 하는가? 효과적 노력과 총명한 협동을 위하여 요한의 추종자들을 어떻게 조직해야 하는가? 예수는 더 이상 자신을 유대인의 메시아로, 적어도 그 시절에 대중이 상상한 메시아로 보는 것을 금할 최종의 결정에 지금 이르고 있었다.
2001 CM 136:9.1 자신과 자연 법칙 및 영적 권능의 관계에 대한 현안 방침들을 결정한 후에, 그는 이제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고 설립하는 데 어떤 방법을 선택할 것인가에 관심을 기울였다. 요한은 이미 이 일을 시작했는데;그는 어떻게 메시지를 계속 전할 것인가? 요한의 사명을 어떻게 넘겨받을 것인가? 효과적인 수고와 총명한 협동을 위하여 요한의 추종자들을 어떻게 조직할 것인가? 예수께서는 이제 자신을 유대인의 메시야로, 즉 적어도 당시에 일반에게 알려진 메시야로 더 이상 자신을 간주하지 않으려는, 최종 결정에 도달했다.
2007 URKA 136:9.1 자연 법칙과 영적 힘에 대한 그의 개별적인 관계에 적합하도록 정책적인 문제들을 결정한 후, 그는 이제 하느님의 왕국을 선포하고 설립하는데 있어서 사용되어질 방법들의 선택 쪽으로 자신의 관심을 돌리셨다. 요한은 이미 이 일을 시작하였다; 어떤 방식으로 메시지 전달을 계속할 수 있을까? 어떤 방식으로 요한의 사명을 넘겨받을 것인가? 그의 추종자들로 하여금 효력적인 노력과 지능적인 협조를 하도록 하기 위해서는 어떤 조직을 짜야만 할 것인가? 예수는 이제 자신을 유대인의 메시아로, 적어도 그 당시에 인기를 가지고 있던 그런 메시아로 더 이상 간주하지 않으려는, 최종적인 결정에 도달하였다.
2025 136:9.1 자신과 자연 법칙 및 영적 능력의 관계에 대하여 그러한 원칙 문제를 해결하고 나서, 그는 하나님의 나라를 선포하고 세우는 데 어떤 방법을 선택할 것인가에 주의를 기울였다. 요한은 이미 이 일을 시작했다. 전하는 말씀을 그가 어떻게 계속할 수 있을까? 어떻게 요한의 사명을 이어받아야 하는가? 효과적 노력과 총명한 협동을 위하여 요한의 추종자들을 어떻게 조직해야 하는가? 예수는 더 이상 자신을 유대인의 메시아로, 적어도 그 시절에 대중이 상상한 메시아로 보는 것을 금할 최종의 결정에 지금 이르고 있었다.
1955 136:9.2 The Jews envisaged a deliverer who would come in miraculous power to cast down Israel’s enemies and establish the Jews as world rulers, free from want and oppression. Jesus knew that this hope would never be realized. He knew that the kingdom of heaven had to do with the overthrow of evil in the hearts of men, and that it was purely a matter of spiritual concern. He thought out the advisability of inaugurating the spiritual kingdom with a brilliant and dazzling display of power—and such a course would have been permissible and wholly within the jurisdiction of Michael—but he fully decided against such a plan. He would not compromise with the revolutionary techniques of Caligastia. He had won the world in potential by submission to the Father’s will, and he proposed to finish his work as he had begun it, and as the Son of Man.
2000 136:9.2 기적 같은 권력을 입고 이스라엘의 적들을 동댕이치고 빈곤과 억압에서 해방된 유대인을 세계의 통치자로서 세울 구원자를 유대인들은 마음 속에 상상하고 있었다. 예수는 이런 희망이 결코 실현될 수 없으리라는 것을 알았다. 하늘나라는 사람들의 마음 속에서 악을 내쫓는 것과 상관이 있고 순전히 영적 관심거리임을 알았다. 눈부시게 번쩍 권력을 전시함으로 영적인 나라를 개시하는 것이 현명한가 생각해 보았지만―그러한 과정은 허락될 수 있고, 온전히 미가엘의 관할권에 속했다―그러한 계획을 반대하기로 완전히 결심하였다. 칼리가스티아의 혁명적 기법과 타협하려 하지 않았다. 아버지의 뜻에 복종함으로 잠재적으로 세상을 이겼고, 그가 시작한 것과 마찬가지로 사람의 아들로서 할 일을 마치기로 계획하였다.
2001 CM 136:9.2 기적적 권능을 사용해서 이스라엘의 적을 쳐부수고, 빈곤과 억압에서 해방된 유대인을 세상 통치자로 세워줄 구원자를 유대인들은 마음 속에 그렸다. 예수는 이런 희망은 결코 실현되지 않으리라는 것을 알았다. 하늘 나라는 사람의 마음 속에서 악을 뒤엎는 일이고, 그것은 순수하게 영적 관심사에 관련된 문제임을 알았다. 화려하고 눈부신 권능을 과시함으로 영적인 나라를 개시하는 것이 현명한지 생각해 봤지만 --그런 행로는 허락될 것이고 전적으로 미가엘의 권한에 속했지만--, 그런 계획을 배제하는 쪽으로 온전히 결정했다. 혁명적인 캘리개스챠 기법과 타협하지 않기로 했다. 그는 아버지 뜻에 순종함으로 인해 잠재적으로 세상을 이겼으며, 자신이 시작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사람의 아들로서 할 일을 마치기로 계획했다.
2007 URKA 136:9.2 유대인들은 해방자를, 기적의 힘을 사용하여 이스라엘의 적들을 쳐부수고, 유대인들을 세상의 통치자들로 만들어 주며, 빈곤과 억압에서 해방시켜주는 자로 마음속에 그려왔다. 예수는 이런 희망은 결코 실현되지 않으리라는 것을 알고 계셨다. 하늘의 왕국은 사람들의 가슴속에서 악을 버리는 일이며, 그것은 순수하게 영적 문제에 관련된 일이라는 것을 알고 계셨다. 그는 찬란한 능력의 전시효과를 수반한 영적 왕국의 취임식에 대한 대안─그러한 일정은 허락될 것이며 전적으로 미가엘의 관할권 안에 있었다─도 생각해 보셨지만, 그는 그러한 계획을 충분히 배제해버리는 쪽으로 결정을 내리셨다. 그는 칼리가스티아의 혁명적인 기법들과 타협하지 않기로 하였다. 그는 아버지의 뜻에 순종함으로 인하여 잠재적으로 세상을 얻었었고, 자신의 시작과 마찬가지로, 그의 끝도 그렇게 사람의 아들로서 완결할 것을 계획하였다.
2025 136:9.2 기적 같은 권력을 입고 이스라엘의 적들을 동댕이치고 빈곤과 억압에서 해방된 유대인을 세계의 통치자로서 세울 구원자를 유대인들은 마음 속에 상상하고 있었다. 예수는 이런 희망이 결코 실현될 수 없으리라는 것을 알았다. 하늘나라는 사람들의 마음 속에서 악을 내쫓는 것과 상관이 있고 순전히 영적 관심거리임을 알았다. 눈부시게 번쩍 권력을 전시함으로 영적인 나라를 개시하는 것이 현명한가 생각해 보았지만 ― 그러한 과정은 허락될 수 있고, 온전히 미가엘의 관할권에 속했다 ― 그러한 계획을 반대하기로 완전히 결심하였다. 칼리가스티아의 혁명적 기법과 타협하려 하지 않았다. 아버지의 뜻에 복종함으로 잠재적으로 세상을 이겼고, 그가 시작한 것과 마찬가지로 사람의 아들로서 할 일을 마치기로 계획하였다.
1955 136:9.3 You can hardly imagine what would have happened on Urantia had this God-man, now in potential possession of all power in heaven and on earth, once decided to unfurl the banner of sovereignty, to marshal his wonder-working battalions in militant array! But he would not compromise. He would not serve evil that the worship of God might presumably be derived therefrom. He would abide by the Father’s will. He would proclaim to an onlooking universe, “You shall worship the Lord your God and him only shall you serve.”
2000 136:9.3 이제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권력을 소유할 가능성을 지니면서, 하나님인 이 사람이 통치권의 깃발을 펄럭이겠다, 기적을 행하는 대군을 전투 대열로 정렬하겠다고 일단 결심하면 유란시아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을 것인가 너희는 도저히 상상할 수 없다! 하지만 그는 타협하려 들지 않았다. 짐작컨대 이렇게 함으로 사람들이 하나님을 숭배하게 만들 것이라 하더라도 그는 그러한 악을 섬기려 하지 않았다. 아버지의 뜻을 지키려 하였다. “너희는 주 너희 하나님을 예배하고 오로지 그를 섬길지니라”하고 바라보는 우주에게 선포하고 싶었다.
2001 CM 136:9.3 이제 하늘과 땅에서 모든 권능을 잠재적으로 소유한 이 하나님-사람이, 기적을 사용하는 무력 전쟁을 통해서 주권자의 깃발을 휘날리기로 일단 결정했다면 유란시아에 무슨 일이 일어났을지, 너희는 도무지 상상도 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그는 타협하지 않았다. 짐작컨대, 이렇게 함으로 하나님께 대한 경배가 이뤄진다 할지라도, 그런 악을 위하여 일하려하지 않았다. 아버지 뜻을 준수하려했다. 그는 자신을 주시하고 있는 우주에게, “너희는 주 너희 하나님을 경배하고, 오직 그분만 섬기라”고 선포하려했다.
2007 URKA 136:9.3 하늘과 이 세상에서 모든 힘을 잠재적으로 소유하는 이 하느님-사람이 기적을 사용한 무력적인 전쟁을 통하여 한 때 주권자의 깃발을 휘날렸더라면, 유란시아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을는지 너희는 거의 상상도 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그는 타협하지 않았다. 하느님께 대한 경배가 그것으로부터 유래된다고 가정되었을지도 모를 악을 그는 받아들이지 않으려고 하였다. 그는 아버지의 뜻에 의하여 살아가고자 하였다. 그는 자신을 주시하고 있던 우주에게, “너희는 너희의 하느님이신 주님을 경배하고, 오직 그만을 섬겨야만 할 것이다.” 라고 선포하고자 하였다.
2025 136:9.3 이제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권력을 소유할 가능성을 지니면서, 하나님인 이 사람이 통치권의 깃발을 펄럭이겠다, 기적을 행하는 대군을 전투 대열로 정렬하겠다고 일단 결심한다면, 유란시아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을 것인가 너희는 도저히 상상할 수 없다! 하지만 그는 타협하려 들지 않았다. 짐작컨대 이렇게 함으로 사람들이 하나님을 숭배하게 만들 것이라 하더라도 그는 그러한 악을 섬기려 하지 않았다. 아버지의 뜻을 지키려 하였다. “너희는 주 너희 하나님을 예배하고 오로지 그를 섬길지니라”하고 바라보는 우주에게 선포하고 싶었다.[40]
1955 136:9.4 As the days passed, with ever-increasing clearness Jesus perceived what kind of a truth-revealer he was to become. He discerned that God’s way was not going to be the easy way. He began to realize that the cup of the remainder of his human experience might possibly be bitter, but he decided to drink it.
2000 136:9.4 여러 날이 지나자, 점점 더 또렷하게 예수는 어떤 종류의 진리 계시자가 될 것인가 깨달았다. 하나님의 길이 쉬운 길이 되지 않을 것을 그는 헤아렸다. 그의 인간 체험에서 마실 남은 잔이 아마 씁쓸할지 모른다는 것을 비로소 깨달았지만, 그는 이를 들이키기로 결심했다.
2001 CM 136:9.4 여러 날이 지나면서 예수께서는, 자신이 어떤 종류의 진리 계시자가 될 것인지, 더욱 확실하게 감지하게 됐다. 하나님의 길은 쉬운 길이 아닐 것임을 알아차렸다. 인간 체험에서 마셔야할 남은 잔이 아마 쓴맛이 될지도 모른다는 것을 깨닫기 시작했으나, 그 잔을 마시기로 결정했다.
2007 URKA 136:9.4 여러 날이 지나가면서, 예수는 자기가 어떤 종류의 진리-계시자가 될 것인지를 언제까지나-증가하는 명백함으로 알아 차리셨다. 그는 하느님의 길이 평탄한 길이 아니라는 것을 식별하셨다. 인간 체험에 있어서 자신의 나머지 잔은 더욱 쓴맛이 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깨닫기 시작하였으나, 그는 그 잔을 받기로 결정하였다.
1955 136:9.5 Even his human mind is saying good-bye to the throne of David. Step by step this human mind follows in the path of the divine. The human mind still asks questions but unfailingly accepts the divine answers as final rulings in this combined life of living as a man in the world while all the time submitting unqualifiedly to the doing of the Father’s eternal and divine will.
2000 136:9.5 그의 인간 지능조차 다윗의 왕좌에 작별을 알리고 있다. 한 걸음 한 걸음 이 인간의 지성은 신의 지성이 가는 길을 따라간다. 인간의 지성은 아직도 질문하지만 아버지의 영원하고 신성한 뜻을 행하는 데 조건 없이 항상 복종하면서, 세상에서 사람으로 사는 이 통합된 일생에서 신이 준 대답을 마지막 판결로 어김없이 받아들인다.
2001 CM 136:9.5 그의 인간 정신도, 다윗 왕좌에게는 이제 작별을 고했다. 이 인간 정신은 신{神}의 통로를 한 걸음씩 따라갔다. 인간 정신은 여전히 질문했지만, 아버지의 영원하고 신성한 뜻을 항상 행하고 무조건 복종하면서 세상의 한 사람으로서 살아가는 이 통합된 생애에서, 신이 한 대답을 어김없이 최종적인 결정으로 받아들였다.
2007 URKA 136:9.5 그의 인간 마음까지도 다윗의 왕좌에게는 이제 작별을 고하였다. 이 인간 마음은 신성(神性)의 길을 한 걸음씩 따라갔다. 한편으로는 아버지의 영원하고 신성한 뜻을 행하는 데에 분별불가적으로 복종하면서, 인간 마음은 계속 질문하지만, 세상에서 사람으로 사는 이 삶의 병합된 일생 안에서, 신성한 대답들을 어김없이 최종적인 결정으로 받아들였다.
2025 136:9.5 그의 인간 지능조차 다윗의 왕좌에 작별을 알리고 있다. 한 걸음 한 걸음, 이 인간의 지성은 신의 지성이 가는 길을 따라간다. 인간의 지성은 아직도 질문하지만 아버지의 영원하고 신성한 뜻을 행하는 데 조건 없이 항상 복종하면서, 세상에서 사람으로 사는 이 통합된 일생에서 신이 준 대답을 마지막 판결로 어김없이 받아들인다.
1955 136:9.6 Rome was mistress of the Western world. The Son of Man, now in isolation and achieving these momentous decisions, with the hosts of heaven at his command, represented the last chance of the Jews to attain world dominion; but this earthborn Jew, who possessed such tremendous wisdom and power, declined to use his universe endowments either for the aggrandizement of himself or for the enthronement of his people. He saw, as it were, “the kingdoms of this world,” and he possessed the power to take them. The Most Highs of Edentia had resigned all these powers into his hands, but he did not want them. The kingdoms of earth were paltry things to interest the Creator and Ruler of a universe. He had only one objective, the further revelation of God to man, the establishment of the kingdom, the rule of the heavenly Father in the hearts of mankind.
2000 136:9.6 로마는 서양 세계의 여왕이었다. 혼자 있는 가운데 이 중대한 여러 결정에 이르렀으므로, 지금 하늘 무리들을 장악하고 있는 사람의 아들은 유대인이 세계 정복을 성취할 마지막 기회였다. 그러나 그렇게 엄청난 지혜와 권력을 소유했는데, 땅에서 태어난 이 유대인은 자기 지위를 높이거나 그의 민족을 왕좌에 올려놓기 위하여 자신의 우주 재산을 쓰기를 거부하였다. 말하자면 그는 “이 세상의 나라들”을 보았고 이를 점령할 능력을 소유했다. 에덴시아의 최고자들은 이 모든 권력을 그의 손에 맡기었지만 그는 원하지 않았다. 땅의 나라들은 한 우주의 창조자인 통치자의 흥미를 끌기에 하찮은 것이었다. 그에게 오직 한 가지 목적이 있었으니, 즉 하나님을 더욱 사람에게 드러내는 것, 하늘나라를 세우는 것, 인류의 마음 속에서 하늘 아버지가 다스리는 것이었다.
2001 CM 136:9.6 로마는 서방 세계의 지배자였다. 이제 격리된 가운데 이런 중대한 결정에 도달하면서, 자신의 지휘 아래 하늘 무리를 거느리는 사람의 아들은 유대인이 세상을 정복할 마지막 기회였지만;그런 엄청난 지혜와 권능을 소유하고 이 세상에 태어난 이 유대인은, 자신의 우주 재능을 자신의 만족감이나 자기 민족의 왕권을 위하여 사용하기를 거부했다. 말하자면 그는, “이 세상 나라들”을 봤고, 그것들을 점령할 수 있는 권능을 갖고 있었다. 에덴시아의 지고자들은 이 모든 권능을 이미 그의 손에 넘겨줬으나, 그는 그것을 원치 않았다. 이 세상 나라들은, 우주의 창조주요 통치자이신 그의 관심을 끌만큼 가치 있는 것이 되지 못했다. 그에게는 오직 한 가지 목적, 사람에게 하나님을 더 계시하는 것, 천국을 설립하는 일, 인류의 마음 속에서 하늘 아버지가 통치하시는 것뿐이었다.
2007 URKA 136:9.6 로마는 서방 세계를 지배하고 있었다. 그의 지휘 아래 천사군단을 거느리고 이제 고립된 속에서 이러한 중대한 결정들을 성취한 사람의 아들은, 세상 영토를 얻을 수 있는 유대인의 마지막 기회를 나타내셨다; 그러한 굉장한 지혜와 힘을 소유하고 이 세상에서 태어나신 이 유대인은 그의 우주적 자질들을 자신의 웅대함이나 자기 민족의 왕권을 위해 사용할 것을 거부하였다. 그는 “이 세상의 왕국들”을 있던 그대로 보셨으며, 그들을 지배할 수 있는 힘을 갖고 계셨다. 에덴시아의 지고자들은 이 모든 힘을 이미 그의 손에 넘겨주었으나, 그는 그것들을 원하지 않았다. 이 세상의 왕국들은 우주의 창조자이며 통치자이신 그의 관심을 끌만큼 가치가 있는 것들이 못되었다. 그에게는 인류의 가슴속에 하늘에 계신 하느님이 통치하는 왕국을 설립하는 일, 사람들에게 좀 더 깊은 계시를 해주려는 오로지 한가지의 목적이 있을 뿐이었다.
2025 136:9.6 로마는 서양 세계의 여왕이었다. 혼자 있는 가운데 이 중대한 여러 결정에 이르렀으므로, 지금 하늘 무리들을 장악하고 있는 사람의 아들은 유대인이 세계 정복을 성취할 마지막 기회였다[42]. 그러나 그렇게 엄청난 지혜와 권력을 소유했는데, 땅에서 태어난 이 유대인은 자기 지위를 높이거나 그의 민족을 왕좌에 올려놓기 위하여 자신의 우주 재산을 쓰기를 거부하였다. 말하자면 그는 “이 세상의 나라들”을 보았고 이를 점령할 능력을 소유했다. 에덴시아의 최고자들은 이 모든 권력을 그의 손에 맡기었지만 그는 원하지 않았다. 땅의 나라들은 한 우주의 창조자인 통치자의 흥미를 끌기에 하찮은 것이었다. 그에게 오직 한 가지 목적이 있었으니, 즉 하나님을 더욱 사람에게 드러내는 것, 하늘나라를 세우는 것, 인류의 마음 속에서 하늘 아버지가 다스리는 것이었다.
1955 136:9.7 The idea of battle, contention, and slaughter was repugnant to Jesus; he would have none of it. He would appear on earth as the Prince of Peace to reveal a God of love. Before his baptism he had again refused the offer of the Zealots to lead them in rebellion against the Roman oppressors. And now he made his final decision regarding those Scriptures which his mother had taught him, such as: “The Lord has said to me, ‘You are my Son; this day have I begotten you. Ask of me, and I will give you the heathen for your inheritance and the uttermost parts of the earth for your possession. You shall break them with a rod of iron; you shall dash them in pieces like a potter’s vessel.’”
2000 136:9.7 전투ㆍ싸움ㆍ학살의 관념은 예수에게 싫은 것이었고, 그는 이를 거들떠보려 하지 않았다. 그는 사랑의 하나님을 드러내는 평화의 왕으로서 땅에서 나타나고 싶었다. 세례받기 전에 그는 로마의 억압자들에 항거하여 일으키는 반란에서 열심당원들을 이끌라는 제안을 다시 물리친 적이 있었다. “주가 내게 말씀하셨으니,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도다. 내게 구하면 너의 유산으로서 이교도를, 땅에서 가장 먼 나라들을 네 소유물로 주리라. 너는 쇠막대기로 저희를 부숴버리고 도공(陶工)의 그릇처럼 산산조각 부술지니라’” 이렇게 어머니가 가르쳐 준 그 성서 구절에 관하여 그는 최후의 결정을 내렸다.
2001 CM 136:9.7 전쟁과 다툼과 살육이라는 관념은 예수께 불쾌한 것이었으며;어느 것도 원치 않았다. 그는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내는 평화의 왕자로서 세상에 나타나려 했다. 세례 받기 전에, 로마의 억압에 대항하는 반역에 유대 열심당을 인도해 달라는 그들의 청을 거듭 거절한 적이 있었다. 그리고 지금, 어머니가 자신에게 가르쳤던 다음과 같은 성서 구절에 대한 최종 결정을 내렸다:“주{主}께서 나에게 말씀하시되, ‘너는 내 아들이니 내가 오늘날 너를 낳았다. 나에게 구하라, 그러면 너의 상속으로서 이방인을 주고, 세상에서 가장 먼 나라들까지 너의 소유물로 주겠다. 너는 그들을 철장으로 쳐부술 것이며;도공의 그릇처럼 산산조각 낼 것이다.’”
2007 URKA 136:9.7 전쟁, 다툼, 살육이라는 관념은 예수의 비위에 거슬리는 것이었다; 그 어느 것도 채택하지 않았다. 그는 하느님의 사랑을 나타내주는 평화의 영주로 세상에게 나타나고자 하였다. 세례를 받으시기 전에, 그는 로마의 억압에 대항하는 반란에서 그들을 이끌어 달라는 유대 열심당들의 청을 다시 한 번 거절하였었다. 그리고 지금 그는 어머니가 그에게 가르쳤던 다음과 같은 성서의 구절에 대한 최종적인 결정을 내리셨다: “주님께서 나에게 말하되, ‘너는 내 아들이니 내가 오늘날 너를 낳았다. 나에게 구하라, 그러면 너의 상속으로 이방인들을 줄 것이며 너의 소유로 세상의 끝까지 주겠다. 너희는 그들을 철로 된 막대기로 쳐부술 것이며 그들을 도공의 그릇처럼 산산 조각을 낼 것이다.’”
2025 136:9.7 전투ㆍ싸움ㆍ학살의 관념은 예수에게 싫은 것이었고, 그는 이를 거들떠보려 하지 않았다. 그는 사랑의 하나님을 드러내는 평화의 왕으로서 땅에서 나타나고 싶었다. 세례 받기 전에 그는 로마의 억압자들에 항거하여 일으키는 반란에서 열심당원들을 이끌라는 제안을 다시 물리친 적이 있었다. “주가 내게 말씀하셨으니,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도다. 내게 구하면 너의 유산으로서 이교도를, 땅에서 가장 먼 나라들을 네 소유물로 주리라[43]. 너는 쇠막대기로 저희를 부숴버리고 도공(陶工)의 그릇처럼 산산조각 부술지니라’” 이렇게 어머니가 가르쳐 준 그 성서 구절에 관하여 그는 최후의 결정을 내렸다.
1955 136:9.8 Jesus of Nazareth reached the conclusion that such utterances did not refer to him. At last, and finally, the human mind of the Son of Man made a clean sweep of all these Messianic difficulties and contradictions—Hebrew scriptures, parental training, chazan teaching, Jewish expectations, and human ambitious longings; once and for all he decided upon his course. He would return to Galilee and quietly begin the proclamation of the kingdom and trust his Father (the Personalized Adjuster) to work out the details of procedure day by day.
2000 136:9.8 나사렛 예수는 그러한 발언이 자신을 언급하는 말이 아니라는 결론에 이르렀다. 마지막으로, 드디어 사람의 아들의 인간 지능은 이 모든 메시아의 문제점과 모순―히브리 성서, 부모의 훈련, 하잔의 가르침, 유대인의 기대, 인간적 야망―을 싹 쓸어버렸다. 이것을 마지막으로 그는 갈 길을 결정했다. 갈릴리로 돌아가서 조용히 하늘나라의 선포를 시작하고 그의 아버지(인격이 된 조절자)를 의지하고서 하루하루 과정의 세부를 해결해 나가려 하였다.
2001 CM 136:9.8 나사렛 예수께서는 그런 말이 자신과는 상관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마침내 최종적으로, 사람의 아들의 인간 정신은 이런 모든 메시야의 문제점과 모순들--즉 히브리 성서, 부모의 훈육, 카잔(곧 선생)의 가르침, 유대인의 기대, 인간의 야심적 동경들--을 깨끗이 쓸어버렸으며;자신의 행로를 명쾌하게 결정했다. 그는 갈릴리로 돌아가서 조용히 천국 선포를 시작하고, 아버지(곧 인격화된 섭리사)를 신뢰하면서 하루하루 과정의 세부 사항을 해결해 나가기로 했다.
2007 URKA 136:9.8 나사렛 예수는 그러한 말들이 자신과는 상관이 없다는 결론을 내리셨다. 마침내 그리고 최종적으로, 사람의 아들의 인간 마음은 이러한 모든 메시아적인 어려움들과 모순들─히브리 경전들, 부모의 가르침, 카잔의 가르침, 유대적 기대들, 인간 야망의 바램들─을 깨끗하게 쓸어버리셨으며; 단 한 번으로 자신의 경로를 결정하였다. 그는 갈릴리로 돌아가서 왕국의 선포를 조용하게 시작할 것이며, 매일 매일의 과정의 세부적인 일들을 해나가는데 있어서는 자신의 아버지(개인성구현된 조절자)를 신뢰하기로 하였다.
2025 136:9.8 나사렛 예수는 그러한 발언이 자신을 언급하는 말이 아니라는 결론에 이르렀다. 마지막으로, 드디어 사람의 아들의 인간 지능은 이 모든 메시아의 문제점과 모순 ― 히브리 성서, 부모의 훈련, 하잔의 가르침, 유대인의 기대, 인간적 야망 ― 을 싹 쓸어버렸다. 이것을 마지막으로 그는 갈 길을 결정했다. 갈릴리로 돌아가서 조용히 하늘나라의 선포를 시작하고 그의 아버지(인격이 된 조절자)를 의지하고서 하루하루 과정의 세부를 해결해 나가려 하였다.
1955 136:9.9 By these decisions Jesus set a worthy example for every person on every world throughout a vast universe when he refused to apply material tests to prove spiritual problems, when he refused presumptuously to defy natural laws. And he set an inspiring example of universe loyalty and moral nobility when he refused to grasp temporal power as the prelude to spiritual glory.
2000 136:9.9 예수가 영적 문제의 증명을 위해서 물질적 분석을 이용하지 않으려 했을 때, 자연 법칙을 주제넘게 무시하려 하지 않았을 때, 그는 광대한 우주에 두루, 모든 세계에 사는 모든 사람에게 이 여러 가지 결정으로 훌륭한 본보기를 보였다. 영적 영광에 이르는 전주곡으로서 이 세상의 권력 붙잡기를 마다했을 때, 그는 우주에 충성하고 도덕적으로 고귀한 모범,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모범을 보였다.
2001 CM 136:9.9 예수께서는, 영적 문제를 검증하기 위하여 물질적 분석을 적용시키지 않으려했을 때, 자연 법칙을 주제넘게 무시하기를 거부했을 때, 방대한 우주를 망라하는 모든 세상의 모든 사람에게, 이런 여러 가지 결정으로 가치 있는 본보기를 보여줬다. 그리고 영적 영광의 서막으로서 세속의 권력을 붙잡기를 거절했을 때, 그는 우주에 충성하고 도덕적으로 고귀한,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본보기를 보였다.
2007 URKA 136:9.9 이러한 결정들에 의해서, 예수는, 영적 문제들을 입증하기 위하여 물질적인 시험들을 적용하기를 거절함으로써 그리고 그가 외람되게 자연의 법을 무시하기를 거절함으로써, 광대한 우주를 망라하여 모든 세상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가치 있는 본보기가 되어주었다. 그리고 그가 영적 영광의 서막으로 세속적인 힘을 갖기를 거절하였을 때, 그는 우주적 충성과 도덕적 고상함의 영감 어린 모범을 세우셨던 것이다.
2025 136:9.9 예수가 영적 문제의 증명을 위해서 물질적 시험을 적용하지 않으려 했을 때, 자연 법칙을 주제넘게 무시하려 하지 않았을 때, 그는 광대한 우주에 두루, 모든 세계에 사는 모든 사람에게 이 여러 가지 결정으로 훌륭한 본보기를 보였다. 영적 영광에 이르는 전주곡으로서 이 세상의 권력 붙잡기를 마다했을 때, 그는 우주에 충성하고 도덕적으로 고귀한 모범,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모범을 보였다.
1955 136:9.10 If the Son of Man had any doubts about his mission and its nature when he went up in the hills after his baptism, he had none when he came back to his fellows following the forty days of isolation and decisions.
2000 136:9.10 세례를 받고 나서 산으로 올라갔을 때 사람의 아들이 자기의 사명과 그 성질에 대하여 혹시 어떤 의심이 있었을지 모르지만, 혼자 있으면서 결심하던 40일 뒤에 동료들에게 돌아왔을 때는 전혀 의심이 없었다.
2001 CM 136:9.10 사람의 아들이 세례 받은 후 언덕으로 올라갔을 때, 자신의 사명과 그 본질에 대하여 어떤 의심이든지 혹시 품었을지 모르지만, 홀로 있으면서 결정한 40일이 지난 후에 동료들에게 돌아온 그에게는, 어떤 의심도 남아있지 않았다.
2007 URKA 136:9.10 만약 사람의 아들이 자신의 세례 이후에 언덕으로 올라가셨을 때, 자신의 사명과 그것의 본질에 대하여 어떤 의심을 품고 있었다고 하더라도, 40일간의 고립과 결정들 후에 동료 사람들에게 돌아온 그에게는 한 가닥의 어떤 의심도 남아 있지 않았다.
2025 136:9.10 세례를 받고 나서 산으로 올라갔을 때 사람의 아들이 자기의 사명과 그 성질에 대하여 혹시 어떤 의심이 있었을지 모르지만, 혼자 있으면서 결심하던 40일 뒤에 동료들에게 돌아왔을 때는 전혀 의심이 없었다.
1955 136:9.11 Jesus has formulated a program for the establishment of the Father’s kingdom. He will not cater to the physical gratification of the people. He will not deal out bread to the multitudes as he has so recently seen it being done in Rome. He will not attract attention to himself by wonder-working, even though the Jews are expecting just that sort of a deliverer. Neither will he seek to win acceptance of a spiritual message by a show of political authority or temporal power.
2000 136:9.11 아버지의 나라를 세우기 위하여 예수는 한 계획을 세웠다. 사람들에게 육체적 만족을 제공하려 하지 않을 것이다. 로마에서 아주 최근에 행해지는 것을 본 것처럼 군중에게 빵을 나누어주지 않을 것이다. 비록 유대인이 바로 그런 종류의 구원자를 기대하고 있더라도, 이적을 행하여 자신에게 눈을 끌지 않을 것이다. 정치적 권한이나 현세의 권능을 보여서 세상이 그가 전하는 영적 말씀을 받아들이게 만들려고 애쓰지 않을 것이다.
2001 CM 136:9.11 예수께서는 아버지의 나라를 설립하기 위한 계획표를 공식화했다. 사람의 육체적 만족감을 채워주지 않을 것이다. 로마에서 최근에 행해진 것을 목격했던 것처럼 군중에게 빵을 나눠주는 그런 일은 하지 않을 것이다. 유대인이 비록 그런 종류의 구원자를 기대하고 있더라도, 기적을 행함으로써 사람의 주의를 끄는 일은 하지 않을 것이다. 정치적인 권위나 속세의 권력을 보여줌으로써 영적 메시지가 받아들여지도록 애쓰는 일도 하지 않을 것이다.
2007 URKA 136:9.11 예수는 아버지의 왕국 설립을 위한 계획을 구상하였다. 그는 사람들의 물리적 충족을 채우지 않으리라고 생각하였다. 그가 로마에서 최근에 행해진 것을 목격하였던, 군중들에게 빵을 나누어주는 그런 일은 하지 않으실 것이다. 유대인들이 비록 그런 종류의 해방자를 기대하고 있다 할지라도, 그는 기적을 행함으로써 사람들의 주의를 끄는 일은 하지 않으실 것이다. 정치적인 권한이나 속세의 힘을 보여줌으로 영적 메시지가 받아들여지기를 구하지도 않으실 것이다.
2025 136:9.11 아버지의 나라를 세우기 위하여 예수는 한 계획을 세웠다. 사람들에게 육체적 만족을 제공하려 하지 않을 것이다. 로마에서 아주 최근에 행해지는 것을 본 것처럼 군중에게 빵을 나누어주지 않을 것이다. 비록 유대인이 바로 그런 종류의 구원자를 기대하고 있더라도, 이적을 행하여 자신에게 눈을 끌지 않을 것이다. 정치적 권한이나 현세의 권능을 보여서 세상이 그가 전하는 영적 말씀을 받아들이게 만들려고 애쓰지 않을 것이다.
1955 136:9.12 In rejecting these methods of enhancing the coming kingdom in the eyes of the expectant Jews, Jesus made sure that these same Jews would certainly and finally reject all of his claims to authority and divinity. Knowing all this, Jesus long sought to prevent his early followers alluding to him as the Messiah.
2000 136:9.12 기대하는 유대인들의 눈에, 다가오는 나라를 돋보이게 하는 이 여러 방법을 물리치면서 예수는 바로 이 유대인들이 그에게 권한이 있고 그가 신(神)이라는 주장을 분명히, 마침내 모두 물리칠 것을 확신하였다. 이 모든 것을 알았기 때문에 예수는 초기의 추종자들이 그를 메시아로 언급하는 것을 막으려고 오랫동안 애썼다.
2001 CM 136:9.12 다가오는 천국을, 기대에 찬 유대인들의 눈에 더 과장시키는 그런 방법을 거절하면서, 예수께서는 모든 권위와 신성에 대한 자신의 주장을, 바로 이 유대인들이 분명히 최종적으로 배척할 것임을 확신했다. 예수께서는 이 모든 것을 알았기에, 처음 제자들이 그를 메시야로 언급하지 못하게 하려고 오랫동안 애썼다.
2007 URKA 136:9.12 기대에 찬 유대인들의 눈에 다가오는 왕국을 더욱 과장시키는 그러한 방법들을 거절하면서, 예수는 이들 유대인들이 최종적으로는 자신의 모든 권한과 신성의 주장을 틀림없이 배척하게 될 것임을 확신하고 계셨다. 예수는 이 모든 것을 알고 계셨기 때문에, 그의 초기 추종자들에게 그를 메시아로 암시하지 못하도록 오랫동안 애를 쓰셨던 것이다.
2025 136:9.12 기대하는 유대인들의 눈에, 다가오는 나라를 돋보이게 하는 이 여러 방법을 물리치면서 예수는 바로 이 유대인들이 그에게 권한이 있고 그가 신(神)이라는 주장을 분명히, 마침내 모두 물리칠 것을 확신하였다. 이 모든 것을 알았기 때문에 예수는 초기의 추종자들이 그를 메시아로 언급하는 것을 막으려고 오랫동안 애썼다.
1955 136:9.13 Throughout his public ministry he was confronted with the necessity of dealing with three constantly recurring situations: the clamor to be fed, the insistence on miracles, and the final request that he allow his followers to make him king. But Jesus never departed from the decisions which he made during these days of his isolation in the Perean hills.
2000 136:9.13 대중에게 봉사하는 동안 내내, 그는 항상 되풀이해서 일어나는 세 가지 상황을 처리할 필요성에 부딪쳤다. 먹여 달라 소리치며, 기적을 행하라고 고집하며, 마지막으로 추종자들이 그를 임금으로 만들게 해달라는 요구였다. 그러나 예수는 페레아 산 속에서 혼자 지내던 이 여러 날 동안 내린 결정에서 결코 벗어나지 않았다.
2001 CM 136:9.13 공적 직무를 수행하는 동안 내내 끊임없이 반복되는 세 가지 상황:즉 먹여달라는 외침, 기적을 행하라는 주장, 그리고 추종자들이 그를 왕으로 추대하도록 허락해 달라는 마지막 요구에 대처해야 할 상황에 직면했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베레아 언덕에서 홀로 지내는 동안에 내렸던 결정에서 결코 벗어나지 않았다.
2007 URKA 136:9.13 그는 자신의 대중을 위한 사명활동을 진행하면서, 끊임없이 되풀이하여 발생되는 세 가지 상황들을 다루는 필연성에 직면하였는데: 먹을 것을 제공하라는 외침소리, 기적을 행하라는 주장, 그리고 그의 추종자들로 하여금 그를 왕으로 추대하는 것을 허락하라는 요청이 그것들이었다. 그러나 예수는 페레아 언덕에서 그의 고립 기간 동안에 내린 이 결정에서 결코 떠나지 않았다.
2025 136:9.13 대중에게 봉사하는 동안 내내, 그는 항상 되풀이해서 일어나는 세 가지 상황을 처리할 필요성에 부딪쳤다. 먹여 달라 소리치며, 기적을 행하라고 고집하며, 마지막으로 추종자들이 그를 임금으로 만들게 해달라는 요구였다. 그러나 예수는 페레아 산 속에서 혼자 지내던 이 여러 날 동안 내린 결정에서 결코 벗어나지 않았다.
10. THE SIXTH DECISION
10. 여섯째 결정
10. 여섯째 결정
10. 여섯 번째 결정
10. 여섯째 결정
1955 136:10.1 On the last day of this memorable isolation, before starting down the mountain to join John and his disciples, the Son of Man made his final decision. And this decision he communicated to the Personalized Adjuster in these words, “And in all other matters, as in these now of decision-record, I pledge you I will be subject to the will of my Father.” And when he had thus spoken, he journeyed down the mountain. And his face shone with the glory of spiritual victory and moral achievement.
2000 136:10.1 혼자 있던, 기억에 남을 이 기간의 마지막 날에, 요한과 그 제자들과 함께 하려고 산을 내려가기 전에 사람의 아들은 마지막 결정을 내렸다. 이 결정을 인격이 된 조절자에게 다음의 말씀으로 전했다: “그리고 이제 결정되고 기록된 이 문제들과 같이, 모든 다른 문제에서도 내 아버지의 뜻에 복종하겠다고 나는 당신께 서약하나이다.” 이렇게 말하고 나서 산을 내려갔다. 그의 얼굴은 영적 승리를 얻고 도덕적으로 성취한 영광으로 빛났다.
2001 CM 136:10.1 홀로 있던, 기억에 남을만한 이 기간의 마지막 날에, 요한과 그의 제자들에게 합류하려고 산을 내려가기 전에, 사람의 아들은 마지막 결정을 내렸다. 그는 인격화된 섭리사에게 다음과 같은 말로 이 결정을 통보했다:“그리고 이제 결정되고-기록된 이 문제들과 마찬가지로, 모든 다른 문제에서도 나는 아버지 뜻에 복종할 것을 당신에게 서약합니다.” 이렇게 말씀한 후에 산에서 내려갔다. 그리고 그의 얼굴은 영적 승리와 도덕적 성취의 영광으로 빛났다.
2007 URKA 136:10.1 이러한 기억할만한 고립의 마지막 날, 요한과 그의 제자들에게 합류하러 산에서 내려가시기 전에, 사람의 아들은 그의 마지막 결정을 내리셨다. 그는 이 결정을 다음과 같은 말로 개인성구현된 조절자에게 교통하였다: “그리고 모든 다른 문제에서, 이들 지금의 결정-기록에 있는 것처럼, 나는 나의 아버지의 뜻에 복종할 것을 당신께 서약합니다.” 그렇게 말씀한 후에, 그는 산 아래로 내려가셨다. 그의 얼굴은 영적 승리와 도덕적 성취의 영광으로 빛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