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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 2000, 2025 유란시아 재단
번역: © 2001, 2007 Urantia Society of Greater New York
THE TWELVE APOSTLES
제 139 편열두 사도
제139편: 열두 사도
제 139 편: 열 두 사도
열두 사도
1955 139:0.1 IT IS an eloquent testimony to the charm and righteousness of Jesus’ earth life that, although he repeatedly dashed to pieces the hopes of his apostles and tore to shreds their every ambition for personal exaltation, only one deserted him.
2000 139:0.1 비록 예수가 거듭하여 사도들의 희망을 산산이 부서뜨리고 개인적으로 높아지려는 모든 포부를 산산 조각내었어도 한 사람만 예수를 저버렸다는 것은 예수가 땅에서 아름답고 올바른 일생을 살았다는 것을 웅변으로 증언한다.
2001 CM 139:0.1 예수께서 사도들의 희망을 반복해서 산산조각내고, 개인적으로 높아지려는 그들의 모든 야망을 갈기갈기 찢었음에도, 한 사람만 그를 배신했다는 사실이, 그의 이 세상 생애가 매력 있고 의로웠음을 웅변하듯이 증언한다.
2007 URKA 139:0.1 그가 반복하여 사도들의 희망을 산산이 깨트리고 그들의 개인적 환희에 대한 모든 야망을 갈갈히 찢어버렸음에도 불구하고, 단지 한 사람만이 그를 저버렸다는 사실은, 예수의 지상(地上) 일생의 매력과 정의로움을 매우 잘 증거 한다.
1955 139:0.2 The apostles learned from Jesus about the kingdom of heaven, and Jesus learned much from them about the kingdom of men, human nature as it lives on Urantia and on the other evolutionary worlds of time and space. These twelve men represented many different types of human temperament, and they had not been made alike by schooling. Many of these Galilean fishermen carried heavy strains of gentile blood as a result of the forcible conversion of the gentile population of Galilee one hundred years previously.
2000 139:0.2 사도들은 예수로부터 하늘나라에 관하여 배웠다. 예수는 그들로부터 사람의 나라에 대하여, 유란시아에서, 그리고 시공에서 진화하는 다른 세계들에 사는 인간의 성품에 대하여 많은 것을 배웠다. 이 열두 사람은 많은 다른 종류의 인간 기질을 대표했고 교육을 받아서 비슷하게 만들어지지 않았다. 1백 년 전에 갈릴리의 이방 인구를 강제로 개종시킨 결과로서 이 갈릴리 어부들의 다수가 이방인의 핏줄을 상당히 지녔다.
2001 CM 139:0.2 사도들은 하늘 나라에 대하여 예수로부터 배웠으며, 예수께서는 사람들의 나라 곧 유란시아에 살고 있는, 그리고 시공간에서 진화하는 다른 세계들에 살고 있는 인간의 본성에 대하여 그들로부터 많이 배웠다. 이 열두 사람은, 다양한 유형의 인간 기질을 대표했고, 학교교육을 받아 서로 비슷하게 만들어진 사람들이 아니었다. 100년 전에 갈릴리의 이방인 주민을 강제로 개종시킨 결과로, 이 갈릴리 어부 가운데 다수는 이방인의 핏줄을 상당히 지니고 있었다.
2007 URKA 139:0.2 사도들은 예수로부터 하늘의 왕국에 대해서 배웠으며, 예수는 그들로부터 사람들의 왕국, 유란시아에 살고 있던 인간들과 시간과 공간 속에서 진화하는 다른 세계들에 살고 있던 인간들의 본성에 대해서 많이 배우셨다. 이 12명의 사도들은 다양한 인간 성격들을 대표하고 있었고, 학교 교육을 받음으로써 서로 비슷하게 만들어진 사람들이 아니었다. 이 갈릴리의 어부들의 대부분에게는, 100년 전에 강제적으로 갈릴리인이 된 이방 사람들로 인한 이방인의 피가 상당히 섞여있었다.
2025 139:0.2 사도들은 예수로부터 하늘나라에 관하여 배웠다. 예수는 그들로부터 사람의 나라에 대하여, 유란시아에서, 그리고 시공에서 진화하는 다른 세계들에 사는 인간의 성품에 대하여 많은 것을 배웠다. 이 열두 사람은 많은 다른 종류의 인간 기질을 대표했고 교육을 받아서 비슷하게 만들어지지 않았다. 1백 년 전에 갈릴리의 이방 인구를 강제로 개종시킨 결과로서 이 갈릴리 어부들의 다수가 이방인의 핏줄을 상당히 지녔다.
1955 139:0.3 Do not make the mistake of regarding the apostles as being altogether ignorant and unlearned. All of them, except the Alpheus twins, were graduates of the synagogue schools, having been thoroughly trained in the Hebrew scriptures and in much of the current knowledge of that day. Seven were graduates of the Capernaum synagogue schools, and there were no better Jewish schools in all Galilee.
2000 139:0.3 사도들이 전부 무지하고 배우지 못했다고 여기는 잘못을 저지르지 말라. 알패오 쌍둥이를 제외하고, 이들은 모두 회당 학교의 졸업생이었고 히브리 성서로, 그리고 그 시절에 소용되는 많은 지식을 얻느라고 철저히 교육받았다. 일곱 사람이 가버나움 회당 학교의 졸업생이었고, 온 갈릴리에 그보다 더 좋은 유대인 학교가 없었다.
2001 CM 139:0.3 사도들 전체가 무식하고 교육받지 못했다고 간주하는 잘못을 범하지 말라. 알패오 쌍둥이를 제외한 그들 모두가 회당 학교를 졸업했으므로, 히브리 성서에 대해 그리고 당시에 통용되는 대부분의 지식에 대해 더할 나위 없이 훈련돼있었다. 일곱 명이 가버나움 회당 학교를 졸업했고, 갈릴리 전체에서 더 좋은 유대인 학교는 없었다.
2007 URKA 139:0.3 사도들 모두가 무식하고 교육받지 않았다고 오해하는 오류를 범하지 마라. 알패오의 쌍둥이를 제외한 그들 모두는 회당 학교를 졸업한 사람들로서, 히브리 성서에 대하여 그리고 그 당시 통용되는 지식에 대하여 철저한 교육을 받았었다. 7명이 가버나움 회당 학교 출신이었으며, 갈릴리 전체에서 그보다 더 좋은 유대인 학교는 없었다.
2025 139:0.3 사도들이 전부 무지하고 배우지 못했다고 여기는 잘못을 저지르지 말라. 알패오 쌍둥이를 제외하고, 이들은 모두 회당 학교의 졸업생이었고 히브리 성서로, 그리고 그 시절에 소용되는 많은 지식을 얻느라고 철저히 교육받았다. 일곱 사람이 가버나움 회당 학교의 졸업생이었고, 온 갈릴리에 그보다 더 좋은 유대인 학교가 없었다.
1955 139:0.4 When your records refer to these messengers of the kingdom as being “ignorant and unlearned,” it was intended to convey the idea that they were laymen, unlearned in the lore of the rabbis and untrained in the methods of rabbinical interpretation of the Scriptures. They were lacking in so-called higher education. In modern times they would certainly be considered uneducated, and in some circles of society even uncultured. One thing is certain: They had not all been put through the same rigid and stereotyped educational curriculum. From adolescence on they had enjoyed separate experiences of learning how to live.
2000 139:0.4 이 하늘나라 사자들이 “무지하고 배우지 못했다”고 너희의 기록들이 언급할 때, 그들이 평범한 사람이라, 랍비의 학문을 배우지 않고 랍비의 성서 해석 방법으로 훈련받지 않았다는 생각을 전하려 한 것이었다. 그들은 이른 바 대학 교육이 모자랐다. 현대에 그들은 분명히 교육받지 못했다 생각되고, 어떤 사회 집단에서는 교양이 없다고까지 생각될 것이다. 한 가지는 분명하니, 모두가 똑같이 경직되고 판에 박힌 교육 과정을 거치지 않았다. 사춘기부터 계속 그들은 어떻게 사는가를 배우는 체험을 따로 가졌다.
2001 CM 139:0.4 이 천국 사자들을 “무식하고 교육받지 못했다”고 너희의 기록들이 언급하는데, 이는 그들이 랍비의 학문에 대해 무지하고, 율법학자의 성서 해석 방법을 훈련받지 않은 평신도였다는 관념을 전달하려는 의도였다. 그들은 소위 고등교육이 결여돼있었다. 오늘날로 볼 때, 그들은 확실히 교육받지 못한 사람으로 간주될 수 있고, 심지어 어떤 사회 집단에서는 교양 없는 사람이라고 여겨질 것이다. 한 가지 확실한 사실은:그들 모두, 엄격하고 정형화된 정규 교육과정을 밟지 않았다는 점이다. 청소년기부터 줄곧 서로 다른 체험을 누리면서, 그들은 살아가는 방법을 터득했다.
2007 URKA 139:0.4 너희들에게 있는 기록들이 이 왕국 메신저들을 “무식하고 교육받지 못한 자”로 칭하는 것은, 그들이 랍비들의 학문에 대하여 무지하고 랍비가 사용하는 성서 해석 방법에 대해 훈련을 받지 않은 문외한들이었다는 관념을 전달하려는 의도가 있었다. 그들은 소위 말하는 고등교육이 결여되어 있었다. 현대의 시각에서 보면 그들은 확실히 교육받지 못한 사람들로 간주될 수 있고, 심지어 어떤 사회적 집단에서는 교양 없는 사람들이라고 여겨질 것이다. 한 가지 확실한 사실은: 그들 모두가, 한결같이 경직되고 편견에 치우친 교육과정을 밟지 않았다는 것이다. 어른이 된 이후로는, 그들 각자는 살아가야 하는 방법을 나름대로 터득하였다.
1. ANDREW, THE FIRST CHOSEN
1. 안드레, 처음 선택된 사도
1. 안드레, 처음 선택된 사도
1. 첫 번째로 선택된 안드레
1. 안드레, 처음 선택된 사도
1955 139:1.1 Andrew, chairman of the apostolic corps of the kingdom, was born in Capernaum. He was the oldest child in a family of five—himself, his brother Simon, and three sisters. His father, now dead, had been a partner of Zebedee in the fish-drying business at Bethsaida, the fishing harbor of Capernaum. When he became an apostle, Andrew was unmarried but made his home with his married brother, Simon Peter. Both were fishermen and partners of James and John the sons of Zebedee.
2000 139:1.1 하늘나라 사도단의 단장 안드레는 가버나움에서 태어났다. 가족이 다섯―자신, 아우 시몬, 세 누이―인 집안에서 그는 맏아들이었다. 이미 돌아가신 그의 아버지는 가버나움의 고기잡이 항구 벳세다에서, 물고기를 말리는 사업에서 전에 세베대와 동업자였다. 사도가 되었을 때 안드레는 미혼이었지만, 결혼한 아우 시몬 베드로와 함께 거처를 정했다. 두 사람은 어부였고, 세베대의 아들들, 야고보와 요한과 함께 동업자였다.
2001 CM 139:1.1 천국 사도 단체의 의장인 안드레는 가버나움에서 태어났다. 그는 다섯 아이--곧 본인, 남동생 시몬, 그리고 세 여동생-- 가운데 나이가 제일 많았다. 이미 고인{故人}이 된 아버지는, 가버나움의 고기잡이 항구인 벳새다에서 고기를 말려 파는 일에 종사하는 세베대의 동업자였다. 안드레는 사도가 됐을 때 아직 결혼하기 전이었지만, 결혼한 동생 시몬 베드로의 집에서 함께 살았다. 둘 다 어부였고, 세베대의 아들인 야고보와 요한의 동업자였다.
2007 URKA 139:1.1 왕국의 사도 무리단의 대장인 안드레는 가버나움에서 태어났다. 그는 5명의 아이들─본인, 남동생 시몬, 그리고 3명의 여자 동생들─ 중에서 제일 나이가 많았다. 이미 고인이 된 그의 아버지는 가버나움의 어항(漁港)인 벳세다에서 고기를 말려서 파는 일에 종사하는 세베대의 동업자였다. 안드레는 사도가 되었을 때, 아직 결혼하기 전이었지만, 이미 결혼한 동생 시몬 베드로의 집에서 함께 살았다. 그들은 둘 모두 어부였고 세베대의 아들들인 야고보와 요한의 동반자들이었다.
1955 139:1.2 In A.D. 26, the year he was chosen as an apostle, Andrew was 33, a full year older than Jesus and the oldest of the apostles. He sprang from an excellent line of ancestors and was the ablest man of the twelve. Excepting oratory, he was the peer of his associates in almost every imaginable ability. Jesus never gave Andrew a nickname, a fraternal designation. But even as the apostles soon began to call Jesus Master, so they also designated Andrew by a term the equivalent of Chief.
2000 139:1.2 서기 26년 사도로 뽑힌 해에 안드레는 33살이었다. 예수보다 만 1살이 많았으며 사도들 가운데 가장 나이가 들었다. 뛰어난 혈통의 선조들로부터 내려왔고 열두 사도 중에서 가장 유능한 사람이었다. 웅변을 제외하고, 상상할 수 있는 거의 모든 면에서 능력이 동료들과 같은 수준이었다. 예수는 안드레에게 별명, 친근한 호칭을 준 적이 없다. 그러나 사도들이 금방 예수를 주(主)라 부른 것처럼, 또한 우두머리에 해당하는 명칭으로 안드레를 불렀다.
2001 CM 139:1.2 안드레는 사도로 뽑힌 서기 26년에 예수보다 한 살 많은 서른세 살이었고, 사도 중에서 가장 나이가 많았다. 그는 훌륭한 선조를 둔 혈통에서 태어났고, 열두 사도 중에서 가장 유능했다. 웅변술을 제외하면, 모든 동료가 가질만한 역량을 거의 다 갖췄다. 예수께서 안드레에게는 애칭 곧 친근하게 부를 수 있는 호칭을 지어 주지 않았다. 그러나 사도들이 곧 예수를 주님이라고 부르기 시작했듯이, 또한 최고책임자라는 의미를 지닌 명칭으로 안드레를 불렀다.
2007 URKA 139:1.2 그가 사도로 뽑힌 해인 서기 26년에, 안드레는 예수보다 한 살 많은 33세였고 사도들 중에서 가장 나이가 많았다. 그는 훌륭한 선조들을 둔 혈통에서 태어났고, 12사도들 중에서 가장 능력이 있었다. 웅변을 제외하면, 그는 모든 연관-동료들이 가질 수 있는 능력을 거의 다 소유하고 있었다. 예수는 안드레에게는 애칭(愛稱), 형제우애에서의 호칭을 지어 주시지 않았다. 그러나 사도들이 곧 예수를 주(主)라고 부르기 시작하였듯이, 그들은 또한 우두머리라는 의미의 용어로 안드레를 호칭하였다.
2025 139:1.2 서기 26년 사도로 뽑힌 해에 안드레는 33살이었다. 예수보다 만 1살이 많았으며 사도들 가운데 가장 나이가 들었다. 뛰어난 혈통의 선조들로부터 내려왔고 열두 사도 중에서 가장 유능한 사람이었다. 웅변을 제외하고, 상상할 수 있는 거의 모든 면에서 능력이 동료들과 같은 수준이었다. 예수는 안드레에게 별명, 친근한 호칭을 준 적이 없다. 그러나 사도들이 금방 예수를 주(主)라 부른 것처럼, 또한 우두머리에 해당하는 명칭으로 안드레를 불렀다.
1955 139:1.3 Andrew was a good organizer but a better administrator. He was one of the inner circle of four apostles, but his appointment by Jesus as the head of the apostolic group made it necessary for him to remain on duty with his brethren while the other three enjoyed very close communion with the Master. To the very end Andrew remained dean of the apostolic corps.
2000 139:1.3 안드레는 조직에 능했지만, 행정에 더욱 유능한 사람이었다. 그는 핵심 집단인 네 사도 중에 한 사람이었으나, 예수가 그를 사도 집단의 우두머리로 세운 것은 동료들과 함께 계속 임무를 수행하는 것이 필요하게 만들었고, 한편 나머지 세 사람은 주와 아주 가깝게 친교하였다. 바로 마지막까지 안드레는 사도단의 감독으로 남아 있었다.
2001 CM 139:1.3 안드레는 훌륭한 조직가이기도 했으나, 오히려 경영자로서 더 훌륭했다. 그는 네 사도로 구성된 핵심 요원 가운데 하나였지만, 예수께서 그를 사도회{使徒會}의 우두머리로 임명했으므로 형제들과 함께 근무해야했고, 한편 나머지 세 사도가 주님과 매우 긴밀하게 교류하는 특권을 누렸다. 안드레는 마지막 순간까지 사도 단체의 책임자로 남아있었다.
2007 URKA 139:1.3 안드레는 훌륭한 조직가이기도 하였지만, 오히려 더 훌륭한 행정-관리자였다. 그는 네 사도들로 구성된 핵심적인 요원들 중의 하나였지만, 예수가 그를 사도들 대원의 우두머리로 임명하였기 때문에, 다른 세 사람들이 주(主)와 매우 가까이 교제를 누리는 동안, 그는 다른 동료들과 함께 남아서 일을 해야만 하였다. 바로 마지막 순간까지 안드레는 사도 대원들의 책임자로 남아 있었다.
2025 139:1.3 안드레는 조직에 능했지만, 행정에 더욱 유능한 사람이었다. 그는 핵심 집단인 네 사도 중의 한 사람이었으나, 예수가 그를 사도 집단의 우두머리로 세운 것은 동료들과 함께 계속 임무를 수행하는 것이 필요하게 만들었고, 한편 나머지 세 사람은 주와 아주 가깝게 친교하였다. 바로 마지막까지 안드레는 사도단의 감독으로 남아 있었다.
1955 139:1.4 Although Andrew was never an effective preacher, he was an efficient personal worker, being the pioneer missionary of the kingdom in that, as the first chosen apostle, he immediately brought to Jesus his brother, Simon, who subsequently became one of the greatest preachers of the kingdom. Andrew was the chief supporter of Jesus’ policy of utilizing the program of personal work as a means of training the twelve as messengers of the kingdom.
2000 139:1.4 결코 효과 있는 설교자는 아니었어도, 안드레는 개인을 상대로 일하는 유능한 일꾼이었다. 먼저 선택된 사도로서 즉시 아우 시몬을 예수에게 데려왔으니까, 하늘나라의 개척 선교사였고, 시몬은 나중에 가장 위대한 하늘나라 전도자 중의 한 사람이 되었다. 안드레는 하늘나라의 사자로서 열두 사도를 훈련시키는 수단으로, 개인적으로 일하는 계획을 이용하는 예수의 정책의 주요한 지지자였다.
2001 CM 139:1.4 안드레가 효과적인 설교자였던 적은 없었으나, 개인을 상대로 유능하게 일하는 사람이었는데, 처음 선택된 사도로서 동생 시몬을 즉시 예수께 데려왔다는 점에서, 천국의 선구적인 선교사 역할을 했으며, 시몬은 나중에 가장 훌륭한 천국 설교자 가운데 하나가 됐다. 안드레는, 열두 사도를 천국 사자로 훈련시키는 수단으로서 개인 업무 계획표를 활용하는 예수의 방침에 최고 후원자였다.
2007 URKA 139:1.4 안드레는 결코 유능한 설교자가 되지 못하였지만, 개인적 일에 있어서는 효력적인 일꾼이었는데, 그 일을 통하여 왕국의 선구자적인 선교사 역할을 하였고, 첫 번째로 뽑힌 사도로서 즉시 자기 동생 시몬을 예수께로 데려왔으며, 그 시몬은 나중에 왕국의 가장 훌륭한 설교자들 중의 하나가 되었다. 안드레는, 12사도를 왕국의 메신저들로 훈련시키는 수단으로, 개인적 사명활동의 과정을 활용하는 예수의 방침을 가장 잘 협조한 사람이었다.
1955 139:1.5 Whether Jesus privately taught the apostles or preached to the multitude, Andrew was usually conversant with what was going on; he was an understanding executive and an efficient administrator. He rendered a prompt decision on every matter brought to his notice unless he deemed the problem one beyond the domain of his authority, in which event he would take it straight to Jesus.
2000 139:1.5 예수가 사도들을 개인적으로 가르치든 군중에게 설교하든, 안드레는 무슨 일이 있는지 보통 알고 있었다. 이해심 있는 집행자요 유능한 행정가였다. 눈앞에 닥친 모든 문제를 신속히 결정하였고, 권한 바깥 분야의 문제라고 판단될 경우에는 곧장 예수에게로 가져가곤 하였다.
2001 CM 139:1.5 예수께서 사도들을 사적{私的}으로 가르칠 때든지, 군중에게 전도할 때든지, 안드레는 대개 무슨 일이 진행되고 있는가에 대하여 능통했으며;이해심 많은 실행가였고 능률적인 경영자였다. 자기 권한 밖의 문제라고 생각되는 경우에는 곧바로 예수께 보고했고, 그렇지 않으면 자신이 알게 된 모든 문제를 신속히 결정했다.
2007 URKA 139:1.5 예수가 사도들을 사적(私的)으로 가르치셨을 때나 아니면 군중들에게 설교를 하였을 때나, 안드레는 대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지를 훤히 알고 있었다; 그는 납득하는 집행자였고 능률적인 행정-관리자였다. 자신이 감당하기에 어려운 문제들이라고 생각되는 것들은 바로 예수께로 가져갔고, 그렇지 않은 한은 그 앞에 놓인 모든 문제들을 신속하게 처리하였다.
2025 139:1.5 예수가 사도들을 개인적으로 가르치든 군중에게 설교하든, 안드레는 무슨 일이 있는지 보통 알고 있었다. 이해심 있는 집행자요 유능한 행정가였다. 눈앞에 닥친 모든 문제를 신속히 결정하였고, 권한 바깥 분야의 문제라고 판단될 경우에는 곧장 이를 예수에게로 가져가곤 하였다.
1955 139:1.6 Andrew and Peter were very unlike in character and temperament, but it must be recorded everlastingly to their credit that they got along together splendidly. Andrew was never jealous of Peter’s oratorical ability. Not often will an older man of Andrew’s type be observed exerting such a profound influence over a younger and talented brother. Andrew and Peter never seemed to be in the least jealous of each other’s abilities or achievements. Late on the evening of the day of Pentecost, when, largely through the energetic and inspiring preaching of Peter, two thousand souls were added to the kingdom, Andrew said to his brother: “I could not do that, but I am glad I have a brother who could.” To which Peter replied: “And but for your bringing me to the Master and by your steadfastness keeping me with him, I should not have been here to do this.” Andrew and Peter were the exceptions to the rule, proving that even brothers can live together peaceably and work together effectively.
2000 139:1.6 안드레와 베드로는 인품과 기질이 무척 달랐지만, 더할 나위 없이 서로 사이가 좋았다는 것은 칭찬받을 일로 영원히 기록되어야 한다. 안드레는 베드로의 웅변 능력을 질투한 적이 없었다. 나이가 위인 안드레 부류의 사람이 어리고 재주 있는 동생에게 그렇게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 경우를 보기는 흔치 않을 것이다. 안드레와 베드로는 서로의 능력이나 업적을 조금이라도 시샘하는 듯하지 않았다. 오순절 날 저녁 늦게, 대체로 힘차고 영감을 불러 일으키는 베드로의 설교를 통하여 2천 명이나 하늘나라에 더해졌을 때, 안드레는 아우에게 말했다. “나는 그렇게 할 수 없지만 그럴 수 있는 동생이 있어서 기쁘구나.” 이에 베드로는 대답했다: “하지만 형이 나를 주께 데리고 가고 끈질기게 나를 그에게 붙들어두지 않았더라면 내가 이런 일을 하려고 여기에 있지 않았겠지.” 안드레와 베드로는 통례에서 벗어난 예외였고, 형제들도 평화롭게 살고 효과적으로 함께 일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한다.
2001 CM 139:1.6 안드레와 베드로는, 성품과 기질에서 많이 달랐으나, 훌륭하게 같이 지냈다는 점은 그들에게 명예가 되도록 영원히 기록에 남겨야 할 것이다. 안드레는 베드로의 웅변술을 전혀 질투하지 않았다. 연장자인 안드레 같은 유형의 사람이 자기보다 어린 재주 있는 형제에게, 그렇게 충심에서 영향력을 미치게 되는 것을 보는 일은 그리 흔치 않을 것이다. 안드레와 베드로는, 각자의 역량이나 업적에 대해 조금도 질투하는 것처럼 보인 적이 없었다. 오순절 늦은 밤에, 주로 베드로의 열광적이고 영감 있는 설교를 통해서 2천 명의 혼이 천국에 더 들어오게 되자, 안드레가 동생에게 말했다:“나는 할 수 없지만, 그렇게 할 수 있는 동생을 둬서 기쁘다.” 이에 베드로가 대답했다:“형님이 나를 주님께 데려오지 않았다면, 그리고 나를 주님 옆에 꾸준히 붙잡아 주지 않았다면, 나는 이런 일을 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안드레와 베드로는 통례에 해당되지 않았는데, 형제간에도 함께 평화롭게 살고 효과적으로 함께 일할 수 있음을 증명했기 때문이다.
2007 URKA 139:1.6 안드레와 베드로는 성격에서나 기질에서나 매우 달랐지만, 매우 사이가 좋았다는 점에 있어서는 칭찬 받아 마땅하다는 사실을 영속적으로 기록에 남겨야 할 것이다. 안드레는 결코 베드로의 웅변술을 질투하지 않았다. 나이가 더 많은 안드레 같은 형(型)의 사람이, 자기보다 어린 재주 있는 형제에게 그렇게 지대한 영향을 주게 되는 것을 보는 일은 그리 흔하지 않다. 안드레와 베드로는, 각자의 힘이나 업적에 대해 조금이라도 질투하는 것처럼 보인 적이 없었다. 오순절의 늦은 밤에, 주로 베드로의 열광적이고 영감 있는 설교를 통하여 2,000명의 혼들이 왕국에 더 들어오게 되자, 안드레는 자기 동생에게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나는 그렇게 할 수 없지만, 그렇게 할 수 있는 동생을 가져서 기쁘다.” 거기에 베드로가 이렇게 답변하였다: “형이 나를 주(主)에게 데려오지 않았다면, 그리고 꾸준하게 나를 주(主) 옆에 붙잡아 주지 않았다면, 나는 이런 일을 하지 못하였을 것입니다.” 형제지간이라도 함께 평화롭게 살 수 있고 효과적으로 함께 일을 해 나갈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함으로써, 안드레와 베드로는 일반적인 규칙에서 예외가 되었다.
2025 139:1.6 안드레와 베드로는 인품과 기질이 무척 달랐지만, 더할 나위 없이 서로 사이가 좋았다는 것은 칭찬받을 일로 영원히 기록되어야 한다. 안드레는 베드로의 웅변 능력을 질투한 적이 없었다. 나이가 위인 안드레 부류의 사람이 어리고 재주 있는 동생에게 그렇게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 경우를 보기는 흔치 않을 것이다. 안드레와 베드로는 서로의 능력이나 업적을 조금이라도 시샘하는 듯하지 않았다. 오순절 날 저녁 늦게, 대체로 힘차고 영감을 불러 일으키는 베드로의 설교를 통하여 2천 명이나 하늘나라에 더해졌을 때, 안드레는 아우에게 말했다[5]. “나는 그렇게 할 수 없지만 그럴 수 있는 동생이 있어서 기쁘구나.” 이에 베드로는 대답했다: “하지만 형이 나를 주께 데리고 가고 끈질기게 나를 그에게 붙들어 두지 않았더라면 내가 이런 일을 하려고 여기에 있지 않았겠지.” 안드레와 베드로는 통례에서 벗어난 예외였고, 형제들도 평화롭게 살고 효과적으로 함께 일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한다.
1955 139:1.7 After Pentecost Peter was famous, but it never irritated the older Andrew to spend the rest of his life being introduced as “Simon Peter’s brother.”
2000 139:1.7 오순절 뒤에 베드로는 이름이 났다. 그러나 나이가 위인 안드레는 “시몬 베드로의 형”이라고 소개를 받으며 여생을 보내는 것을 언짢아한 적이 없다.
2001 CM 139:1.7 오순절 이후에는 베드로가 유명해졌지만, “시몬 베드로의 형제”로 불리면서 나머지 생애를 지내는 것이, 형 안드레를 한 번도 초조하게 만든 적이 없었다.
2007 URKA 139:1.7 베드로는 오순절 이후에 유명해졌지만, “시몬 베드로의 형”으로 불리면서 나머지 일생을 지내는 것이 안드레의 기분을 상하게 하지 않았다.
1955 139:1.8 Of all the apostles, Andrew was the best judge of men. He knew that trouble was brewing in the heart of Judas Iscariot even when none of the others suspected that anything was wrong with their treasurer; but he told none of them his fears. Andrew’s great service to the kingdom was in advising Peter, James, and John concerning the choice of the first missionaries who were sent out to proclaim the gospel, and also in counseling these early leaders about the organization of the administrative affairs of the kingdom. Andrew had a great gift for discovering the hidden resources and latent talents of young people.
2000 139:1.8 모든 사도 가운데, 안드레는 사람을 판단하는 데 가장 뛰어난 사람이었다. 다른 아무도 회계에게 무언가 문제가 있다고 의심하지 않았을 때에도 그는 가룟 유다의 마음 속에서 문제가 일고 있음을 알았다. 그러나 두려워하는 것을 아무한테도 이야기하지 않았다. 안드레가 하늘나라에 크게 봉사한 것은 복음을 선포하려고 파송된 첫 선교사들을 선택하는 문제로 베드로ㆍ야고보ㆍ요한을 조언한 것, 또한 하늘나라 행정 사무를 조직하는 일에 관하여 이 초기 지도자들과 상담한 것이다. 안드레는 젊은 사람들에게서 감춰진 자원과 잠자는 재능을 발견하는 큰 재주를 가졌다.
2001 CM 139:1.8 모든 사도들 가운데, 안드레가 사람을 가장 잘 판단했다. 회계에게 무엇인가 잘못되고 있음을 다른 사람들이 아무도 눈치 채지 못할 때에도, 그는 가룟 유다의 심정에 문제가 발생하고 있음을 알았지만;자신이 염려하는 것에 대해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았다. 안드레의 위대한 천국 봉사는, 복음을 선포하도록 내보낼 첫 선교사들을 선정하는 문제로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에게 충고한 것, 또한 천국을 경영하는 직무의 조직에 대해 이 초기 지도자들에게 조언한 것이었다. 안드레는 젊은이들의 숨겨진 자원과 잠재된 재주를 발견하는 데 큰 은사를 갖고 있었다.
2007 URKA 139:1.8 모든 사도들 가운데서, 안드레가 사람들을 가장 잘 판단하였다. 그들의 회계가 무엇인가 그릇되게 가고 있다는 것을 아무도 눈치 채지 못할 때에도, 안드레는 가룟 유다의 가슴속에서 문제가 발생하고 있음을 알아차렸지만; 자기가 걱정하는 바에 대해서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았다. 왕국에 대한 안드레의 위대한 봉사는, 베드로와 야고보 그리고 요한에게 복음 선포를 위해 내보낼 첫 번째 선교사들을 선정하는데 관해서 조언을 해준 것과, 그리고 또한 왕국의 행정-관리적인 관련사들에서의 조직에 대하여 이들 초기 영도자들에게 조언을 준 것이었다. 안드레는 젊은 사람들에게 숨겨져 있는 자원과 잠재적인 재능을 발견하는데 남다른 선물을 갖고 있었다.
2025 139:1.8 모든 사도 가운데, 안드레는 사람을 판단하는 데 가장 뛰어난 사람이었다. 다른 아무도 회계에게 무언가 문제가 있다고 의심하지 않았을 때에도 그는 가룟 유다의 마음 속에서 문제가 일고 있음을 알았다. 그러나 두려워하는 것을 아무한테도 이야기하지 않았다. 안드레가 하늘나라에 크게 봉사한 것은 복음을 선포하려고 파송된 첫 선교사들을 선택하는 문제로 베드로ㆍ야고보ㆍ요한을 조언한 것, 또한 하늘나라 행정 사무를 조직하는 일에 관하여 이 초기 지도자들과 상담한 것이다. 안드레는 젊은 사람들에게서 감춰진 자원과 잠자는 재능을 발견하는 큰 재주를 가졌다.
1955 139:1.9 Very soon after Jesus’ ascension on high, Andrew began the writing of a personal record of many of the sayings and doings of his departed Master. After Andrew’s death other copies of this private record were made and circulated freely among the early teachers of the Christian church. These informal notes of Andrew’s were subsequently edited, amended, altered, and added to until they made up a fairly consecutive narrative of the Master’s life on earth. The last of these few altered and amended copies was destroyed by fire at Alexandria about one hundred years after the original was written by the first chosen of the twelve apostles.
2000 139:1.9 예수가 하늘에 올라간 뒤에 곧, 안드레는 떠나신 주의 말씀과 하신 일 가운데 많은 것을 손수 기록하기 시작했다. 안드레가 죽은 뒤에 이 개인 기록의 다른 복사판들이 만들어지고 이것은 기독교 교회의 초기 선생들 사이에서 자유로이 돌려가며 읽혔다. 안드레가 쓴 이 비공식 노트는 땅에서 주의 일생을 어지간히 연속된 이야기로 만들어질 때까지, 후일에 편집되고 수정되고 바뀌었고 또 다른 것이 추가되었다. 변경되고 고쳐진 이 몇 권의 마지막 복사판은 열두 사도 중에 처음 선택된 사람이 그 원본을 기록한 지 1백 년쯤 되어 알렉산드리아에서 불에 타버렸다.
2001 CM 139:1.9 예수께서 높은 곳으로 상승한 후에 곧바로, 안드레는 떠나간 주님의 말씀과 행적 가운데 많은 것을 손수 기록으로 남기기 시작했다. 안드레가 죽은 후에, 이 개인기록의 다른 사본들이 만들어졌고, 그리스도교 교회의 초기 선생들 사이에서 자유롭게 회람{回覽}됐다. 안드레의 이런 비공식 기록은, 이 세상에서 주님의 생애에 관하여 사람들이 상당히 일관적인 이야기로 만들 때까지, 훗날에 편집되고 개정되고 바뀌고 첨부됐다. 이런 바뀌고 개정된 약간의 사본들 가운데 마지막 사본은, 열두 사도 중에서 처음 선택된 이 사도가 원본을 쓴 후 100년이 지났을 즈음에, 알렉산드리아에서 불타버렸다.
2007 URKA 139:1.9 예수의 상승 이후 곧바로, 안드레는 떠나가신 주(主)의 많은 말씀들과 행적들에 대하여 개인적 기록을 쓰기 시작했다. 안드레가 죽은 후에는 이 사적(私的)인 기록에 대한 다른 사본들이 만들어졌고, 그것들은 그리스도교 교회의 초기 선생들 사이에서 자유롭게 회람(回覽)되었다. 안드레의 이러한 비공식적인 기록들은, 이 세상에서의 주(主)의 일생에 관해 사람들이 상당히 일관적인 이야기를 만들기 전까지, 훗날에 편집되어지고, 수정되어지고, 바뀌고, 첨부해졌다. 이러한 바뀌고 수정된 약간의 사본들의 마지막 사본은, 12 사도들 중의 첫째 사도가 원본을 쓴 이래 100년이 지났을 즈음에, 알렉산드리아에서 불에 타 없어졌다.
2025 139:1.9 예수가 하늘에 올라간 뒤에 곧, 안드레는 떠나신 주의 말씀과 하신 일 가운데 많은 것을 손수 기록하기 시작했다. 안드레가 죽은 뒤에 이 개인 기록의 다른 복사판들이 만들어지고 이것은 기독교 교회의 초기 선생들 사이에서 자유로이 돌려가며 읽혔다. 안드레가 쓴 이 비공식 노트는 땅에서 주의 일생을 어지간히 연속된 이야기로 만들어질 때까지, 후일에 편집되고 수정되고 바뀌었고 또 다른 것이 추가되었다. 변경되고 고쳐진 이 몇 권의 마지막 복사판은 열두 사도 중에 처음 선택된 사람이 그 원본을 기록한 지 1백 년쯤 되어 알렉산드리아에서 불에 타버렸다.
1955 139:1.10 Andrew was a man of clear insight, logical thought, and firm decision, whose great strength of character consisted in his superb stability. His temperamental handicap was his lack of enthusiasm; he many times failed to encourage his associates by judicious commendation. And this reticence to praise the worthy accomplishments of his friends grew out of his abhorrence of flattery and insincerity. Andrew was one of those all-round, even-tempered, self-made, and successful men of modest affairs.
2000 139:1.10 안드레는 맑은 통찰력, 논리적 생각, 굳은 각오를 가진 사람이었고 그의 인격의 큰 장점은 뛰어나게 차분한 성질이었다. 그의 기질의 문제점은 열심이 모자라는 것이었다. 분별 있게 칭찬하여 동료들을 북돋아주지 못한 적이 여러 번 있었다. 친구들의 훌륭한 업적을 칭찬하지 않고 입을 다무는 성향은 그가 아첨과 불성실을 싫어하기 때문에 생겨났다. 안드레는 무던하고 차분하고, 스스로 일어서고 수수한 정도로 실무에 성공한 사람들 중에 하나였다.
2001 CM 139:1.10 안드레는, 명석한 통찰력과 논리적 사고와 확고한 판단력을 지닌 사람이었는데, 그의 중요한 성격상 장점은 비할 바 없는 안정감이었다. 그의 기질적 단점은 의욕이 부족한 것이었으며;현명하게 칭찬하여 동역자들을 북돋아 주지 못한 적이 여러 번 있었다. 그리고 친구들의 가치 있는 업적에 대해 그가 이렇게 칭찬에 인색했던 것은, 아첨이나 부정직함에 대한 혐오감 때문이었다. 안드레는, 다재다능하고, 침착하고, 자립적이고, 신중하게 일을 처리하는 성공적인 사람 가운데 하나였다.
2007 URKA 139:1.10 안드레는 명석한 통찰력, 논리적인 사고, 확고한 판단력을 가진 사람으로서, 그의 성격에서 가장 큰 장점은 비할 바 없는 안정감에 있었다. 그의 성격적 단점은 열정이 결여된 것이었는데; 그는 현명한 칭찬으로 자기 연관-동료들의 사기를 북돋아 주는 일에 여러 번 실패하였다. 그리고 그가 연관-동료들의 가치 있는 업적들에 대한 칭찬에 인색하였던 것은, 아첨이나 불성실에 대한 그의 혐오감 때문이었다. 안드레는 다재다능하고, 침착하며, 자립적이고, 자아-제작의, 그만그만한 관련사에 성공한 그런 사람들 중의 하나였다.
2025 139:1.10 안드레는 맑은 통찰력, 논리적 생각, 굳은 각오를 가진 사람이었고 그의 인격의 큰 장점은 뛰어나게 차분한 성질이었다. 그의 기질의 문제점은 열심이 모자라는 것이었다. 분별 있는 칭찬으로 동료들을 북돋아주지 못한 적이 여러 번 있었다. 친구들의 훌륭한 업적을 칭찬하지 않고 입을 다무는 성향은 그가 아첨과 불성실을 싫어하기 때문에 생겨났다. 안드레는 무던하고 차분하고, 스스로 일어서고 수수한 정도로 성공하는 사람들 중에 하나였다.
1955 139:1.11 Every one of the apostles loved Jesus, but it remains true that each of the twelve was drawn toward him because of some certain trait of personality which made a special appeal to the individual apostle. Andrew admired Jesus because of his consistent sincerity, his unaffected dignity. When men once knew Jesus, they were possessed with the urge to share him with their friends; they really wanted all the world to know him.
2000 139:1.11 사도들은 누구나 예수를 사랑했지만, 개별 사도에게 특별히 마음을 끄는 어떤 몇 가지 성격 특성 때문에 열두 사람은 각자 예수에게 이끌렸다. 한결같은 진실성, 꾸밈 없는 기품 때문에 안드레는 예수를 찬미하였다. 사람들이 일단 예수를 알면, 친구들에게 그를 알리고 싶은 충동에 빠진다. 사람들은 정말로 온 세상이 예수를 알기를 바랐다.
2001 CM 139:1.11 사도들 모두가 예수를 사랑했지만, 열두 사도 각자가 그에게 이끌린 것은, 각 사도에게 특별히 호감을 주는 몇몇 특정한 인격 특징 때문이었음이 사실이다. 안드레는, 일관적인 진지함과 변치 않는 위엄 때문에 예수를 존경했다. 일단 예수를 알게 되면, 사람들은 친구에게도 예수를 알게 하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됐으며;진정으로 모든 세상 사람이 예수를 알게 되기 원했다.
2007 URKA 139:1.11 사도들 각자가 모두 예수를 사랑하였지만, 12명 각자가 그에게 이끌린 것은, 각 사도들에게 특별히 호감을 주는 그의 어떤 개인성의 특색 때문이었음이 사실이다. 안드레는 예수의 일관적인 신중함과 변하지 않는 위엄으로 인하여 그를 탄복했다. 사람들이 일단 예수를 알게 되면, 그들은 다른 친구들에게도 예수를 알게 하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되었다; 그들은 실제로 모든 세상 사람들이 예수를 알게 되기 원하였다.
2025 139:1.11 사도들은 누구나 예수를 사랑했지만, 개별 사도에게 특별히 마음을 끄는 어떤 몇 가지 성격 특성 때문에 열두 사람은 각자 예수에게 이끌렸다. 한결같은 진실성, 꾸밈없는 기품 때문에 안드레는 예수를 찬미하였다. 사람들이 일단 예수를 알면, 친구들에게 그를 알리고 싶은 충동에 빠진다. 사람들은 정말로 온 세상이 예수를 알기를 바랐다.
1955 139:1.12 When the later persecutions finally scattered the apostles from Jerusalem, Andrew journeyed through Armenia, Asia Minor, and Macedonia and, after bringing many thousands into the kingdom, was finally apprehended and crucified in Patrae in Achaia. It was two full days before this robust man expired on the cross, and throughout these tragic hours he continued effectively to proclaim the glad tidings of the salvation of the kingdom of heaven.
2000 139:1.12 후일의 박해로 인하여 마침내 사도들이 예루살렘에서 흩어졌을 때, 안드레는 아르메니아, 소 아시아, 마케도니아를 거쳐서 여행했다. 수천 명을 하늘나라로 인도한 뒤에 마침내 붙잡혀서 아카이아 지방의 파트라스에서 십자가에 못박혔다. 이 튼튼한 사람이 십자가에서 숨이 끊어지기까지 꼬박 이틀이 걸렸고, 이 비극의 시간 내내 하늘나라의 구원을 알리는 기쁜 소식을 계속 효과 있게 선포했다.
2001 CM 139:1.12 후일의 박해로 인해 결국 사도들이 예루살렘에서 흩어지게 됐을 때 안드레는, 아르메니아와 소아시아와 마게도니아를 지나 여행했고, 수천 명을 천국으로 인도한 후에, 결국 아가야의 파트레에서 체포되어 십자가형을 당했다. 이 건장한 사람이 십자가에 달려서 숨이 끊어질 때까지 만 이틀이나 걸렸고, 이런 비극적 시간을 보내는 동안에도, 하늘 나라의 구원에 대한 희소식을 효율적으로 선포하기를 계속했다.
2007 URKA 139:1.12 나중에 있었던 박해로 인하여 결국에는 사도들이 예루살렘으로부터 흩어지게 되었을 때, 안드레는 아르메니아, 소아시아, 마케도니아를 지나 여행하였고, 수천 명의 사람들을 왕국으로 인도한 후에, 결국에는 아카이아의 파트라에에서 체포되어 십자가형을 당하였다. 이 건장한 사람이 십자가에 달려 목숨이 끊어질 때까지는 만 이틀이나 걸렸으며, 이러한 비극적인 시간들을 보내는 동안에도 그는 하늘의 왕국의 구원에 대한 기쁜 소식을 선포하는 일을 영향을 끼치도록 계속하였다.
2025 139:1.12 후일의 박해로 인하여 마침내 사도들이 예루살렘에서 흩어졌을 때, 안드레는 아르메니아, 소 아시아, 마케도니아를 거쳐서 여행했다. 수천 명을 하늘나라로 인도한 뒤에 마침내 붙잡혀서 아카이아 지방의 파트라스에서 십자가에 못박혔다. 이틀이 지나서야 이 튼튼한 사람이 십자가에서 숨이 끊어졌고, 이 비극의 시간 내내 그는 하늘나라의 구원을 알리는 기쁜 소식을 계속 효과 있게 선포했다.
2. SIMON PETER
2. 시몬 베드로
2. 시몬 베드로
2. 시몬 베드로
2. 시몬 베드로
1955 139:2.1 When Simon joined the apostles, he was thirty years of age. He was married, had three children, and lived at Bethsaida, near Capernaum. His brother, Andrew, and his wife’s mother lived with him. Both Peter and Andrew were fisher partners of the sons of Zebedee.
2000 139:2.1 사도들과 합세했을 때 시몬은 서른 살이었다. 결혼했고 아이가 셋 있었으며 가버나움 가까이 벳세다에서 살았다. 형 안드레와 장모(丈母)가 함께 살았다. 베드로와 안드레, 이 두 사람은 세베대의 아들들과 함께 고기잡이하는 동업자였다.
2001 CM 139:2.1 사도로 가입했을 때, 시몬은 서른 살이었다. 결혼해서 세 아이가 있었고, 가버나움 근처 벳새다에서 살았다. 형 안드레와 장모와 함께 살았다. 베드로와 안드레, 둘 다 세베대의 아들들과 동업하는 어부였다.
2007 URKA 139:2.1 시몬이 사도로 가입하였을 때, 그는 30세였다. 그는 결혼을 해서 세 명의 아이들이 있었으며, 가버나움 가까이에 있는 벳세다에서 살았다. 그의 형인 안드레와 장모가 그와 함께 살았다. 베드로와 안드레 둘 모두 세베대의 아들들과 동업하는 어부들이었다.
1955 139:2.2 The Master had known Simon for some time before Andrew presented him as the second of the apostles. When Jesus gave Simon the name Peter, he did it with a smile; it was to be a sort of nickname. Simon was well known to all his friends as an erratic and impulsive fellow. True, later on, Jesus did attach a new and significant import to this lightly bestowed nickname.
2000 139:2.2 안드레가 시몬을 둘째 사도로 소개하기 전에, 주는 얼마 동안 그를 알았다. 예수가 시몬에게 베드로라는 이름을 주었을 때 빙그레 웃으며 그렇게 했고, 그것은 일종의 별명이 될 것이었다. 시몬은 모든 친구에게 변덕스럽고 충동에 움직이는 사람으로서 잘 알려져 있었다. 나중에, 가볍게 준 이 별명에 새롭고 중요한 뜻을 예수가 붙인 것은 참말이다.
2001 CM 139:2.2 주님은, 안드레가 시몬을 둘째 사도로 소개하기 전부터 그를 알았다. 예수께서 시몬에게 베드로라는 이름을 줄 때, 미소를 지으면서 그렇게 했으며;그것은 일종의 별명이었다. 시몬은 모든 친구에게 엉뚱하고 충동적인 사람으로 유명했다. 이렇게 가볍게 지어준 별명에, 나중에는 예수께서 새롭고 뜻 깊은 의미를 덧붙였던 것이 사실이다.
2007 URKA 139:2.2 주(主)는 안드레가 시몬을 자신의 두 번째 사도로 소개시키기 이전부터, 그를 알고 계셨다. 예수가 시몬에게 베드로라는 이름을 주었을 때, 그는 미소를 지으시며 그 이름을 주었는데; 그것은 하나의 별명이었다. 시몬은 그의 모든 친구들에게 엉뚱하고 충동적인 사람으로 유명하였다. 이렇게 가볍게 지어준 별명에, 나중에 가서는 예수가 새롭고 의의(意義)깊은 의미를 덧붙였던 것이 사실이다.
1955 139:2.3 Simon Peter was a man of impulse, an optimist. He had grown up permitting himself freely to indulge strong feelings; he was constantly getting into difficulties because he persisted in speaking without thinking. This sort of thoughtlessness also made incessant trouble for all of his friends and associates and was the cause of his receiving many mild rebukes from his Master. The only reason Peter did not get into more trouble because of his thoughtless speaking was that he very early learned to talk over many of his plans and schemes with his brother, Andrew, before he ventured to make public proposals.
2000 139:2.3 시몬 베드로는 충동으로 움직이는 사람이요 낙천가였다. 격한 감정에 마음대로 빠지면서 자랐다. 생각 없이 말을 계속 뱉었기 때문에, 끊임없이 곤경에 빠졌다. 이런 종류의 무분별은 모든 친구와 동료에게 끊임없는 문제를 안겨주었고 이것은 주로부터 여러 번 가볍게 꾸지람을 받은 원인이었다. 베드로가 생각 없는 말로 더 곤란에 빠지지 않은 유일한 이유는 과감히 대중에게 제안을 내놓기 전에, 많은 계획과 설계에 대하여 아주 일찍부터 형 안드레와 상의하기를 배웠기 때문이다.
2001 CM 139:2.3 시몬 베드로는 충동적이고 낙관적인 사람이었다. 그는 격한 감정에 제멋대로 빠지면서 자라왔으며;생각 없이 계속 말을 내뱉었으므로, 빈번하게 곤경에 처했다. 이런 종류의 경솔함은 친구와 동역자들 모두에게도 끊임없이 문제를 일으켰고, 주님으로부터 가벼운 꾸중을 많이 듣게 된 원인이었다. 생각 없이 하는 그의 말로 인해 더 많은 곤경에 빠지지 않은 유일한 이유는, 많은 계획과 개요를 공공연히 털어놓기 전에, 형 안드레와 먼저 상의하는 것이 좋다는 것을 아주 일찍부터 터득했기 때문이다.
2007 URKA 139:2.3 시몬 베드로는 충동적이고 낙관적인 사람이었다. 그는 격한 감정에 탐닉하는 것을 스스로 용납하면서 자라왔고; 생각 없이 말을 잘하였기 때문에, 항상 스스로 곤경에 처하곤 하였다. 그의 이런 식의 경솔함은 또한 그의 친구들이나 연관-동료들 모두에게도 끊임없는 곤경을 가져다주었으며 이런 이유로 해서 그는 주(主)로부터 가벼운 꾸중을 많이 들었다. 그러한 생각 없이 뱉어내는 말들로 인하여 좀 더 많은 곤경에 빠져들지 않았던 유일한 이유는, 그가 자신의 많은 계획들을 공개적으로 털어놓는 모험을 하기 전에, 그의 형인 안드레와 먼저 상의하는 것이 좋다는 것을 매우 일찍부터 터득한 때문이었다.
2025 139:2.3 시몬 베드로는 충동으로 움직이는 사람이요 낙천가였다. 격한 감정에 마음대로 빠지면서 자랐다. 생각 없이 말을 계속 뱉었기 때문에, 끊임없이 곤경에 빠졌다. 이런 종류의 무분별은 모든 친구와 동료에게 끊임없는 문제를 안겨주었고 이것은 주에게 여러 번 가볍게 꾸지람을 받은 원인이었다. 베드로가 생각 없는 말로 더 곤란에 빠지지 않은 유일한 이유는 과감히 대중에게 제안을 내놓기 전에, 많은 계획과 설계에 대하여 아주 일찍부터 형 안드레와 상의하기를 배웠기 때문이다.
1955 139:2.4 Peter was a fluent speaker, eloquent and dramatic. He was also a natural and inspirational leader of men, a quick thinker but not a deep reasoner. He asked many questions, more than all the apostles put together, and while the majority of these questions were good and relevant, many of them were thoughtless and foolish. Peter did not have a deep mind, but he knew his mind fairly well. He was therefore a man of quick decision and sudden action. While others talked in their astonishment at seeing Jesus on the beach, Peter jumped in and swam ashore to meet the Master.
2000 139:2.4 베드로는 말을 잘하고 극적이고 유창한 연설가였다. 또한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는 타고난 지도자요, 머리가 빨리 도는 사람이요, 깊이 따지는 사람이 아니었다. 그는 질문을 많이 했고 모든 사도가 합쳐서 질문한 것보다 더 많이 물었다. 대부분의 질문은 좋았고 그 상황에 적절했지만, 허다한 질문이 생각 없고 어리석었다. 베드로는 깊이 따지는 머리를 가지지 않았지만, 자기의 머리를 무척 잘 헤아렸다. 따라서 빨리 결심하고 갑자기 행동하는 사람이었다. 남들은 바닷가에서 예수를 보고 놀라서 떠들었지만, 베드로는 물 속에 첨벙 뛰어들어 주를 맞이하러 물가로 헤엄쳤다.
2001 CM 139:2.4 베드로는 감동적이고 극적인 유창한 웅변가였다. 또한 천부적이고 영감 주는 지도자였고 생각이 빨랐으나, 깊이 추론하지 못하는 사람이었다. 다른 모든 사도의 질문을 전부 합한 것보다 더 많이 질문했고, 대부분의 질문이 선하고 적절했지만, 다수는 생각 없이 나온 어리석은 것이었다. 베드로는 심지{心地}가 깊지 못했으나, 자기 마음을 잘 알았다. 따라서 결정을 빨리 하고 급하게 행동하는 사람이었다. 다른 사람들이 호숫가에서 예수를 보고 놀라서 떠드는 동안, 베드로는 주님을 만나려고 물에 뛰어 들어 해변으로 헤엄쳐 나갔다.
2007 URKA 139:2.4 베드로는 웅변술이 좋고 극적인 유창한 웅변가였다. 그는 또한 본성적 그리고 영감을 주는 영도자였으며 생각이 빠른 사람이었지만, 깊이 심사숙고하지 못하는 사람이었다. 그는 다른 모든 사도들의 질문을 모두 합한 것보다 더 많은 질문들을 하였으며, 대부분의 질문들이 선하고 적절한 것들이었지만, 그것들 중에서 많은 것들은 생각 없이 나온 어리석은 것들이었다. 베드로는 심지(心地)가 깊지 못하였지만, 자신의 가슴을 잘 알고 있었다. 따라서 그는 결정을 빨리 하고 급하게 행동하는 사람이었다. 다른 사람들이 호숫가에서 예수를 바라보며 경탄의 말을 하고 있는 동안, 베드로는 주(主)를 만나기 위해 물 속에 뛰어 들어 해변으로 헤엄쳐 나갔다.
2025 139:2.4 베드로는 말을 잘하고 극적이고 유창한 연설가였다. 또한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는 타고난 지도자요, 머리가 빨리 도는 사람이요, 깊이 따지는 사람이 아니었다. 그는 질문을 많이 했고 모든 사도가 합쳐서 질문한 것보다 더 많이 물었다. 대부분의 질문은 좋았고 그 상황에 적절했지만, 허다한 질문이 생각 없고 어리석었다. 베드로는 깊이 따지는 머리를 가지지 않았지만, 자기의 머리를 무척 잘 헤아렸다. 따라서 빨리 결심하고 갑자기 행동하는 사람이었다[14]. 남들은 바닷가에서 예수를 보고 놀라서 떠들었지만, 베드로는 물 속에 첨벙 뛰어들어 주를 맞이하러 물가로 헤엄쳤다.
1955 139:2.5 The one trait which Peter most admired in Jesus was his supernal tenderness. Peter never grew weary of contemplating Jesus’ forbearance. He never forgot the lesson about forgiving the wrongdoer, not only seven times but seventy times and seven. He thought much about these impressions of the Master’s forgiving character during those dark and dismal days immediately following his thoughtless and unintended denial of Jesus in the high priest’s courtyard.
2000 139:2.5 베드로가 가장 찬미한 예수의 한 가지 특성은 더할 나위 없는 부드러움이었다. 베드로는 예수의 참을성을 생각하고 또 생각해 보았다. 잘못한 사람을 겨우 일곱 번이 아니라, 일흔 일곱 번이나 용서한다는 교훈을 결코 잊지 않았다. 대사제의 안뜰에서 생각 없이, 뜻하지 않게 예수를 부인한 직후에, 캄캄하고 비참했던 며칠 동안 주의 용서하는 인격으로부터 받은 이 인상(印象)을 많이 생각해 보았다.
2001 CM 139:2.5 베드로가 예수를 가장 존경하게 됐던 하나의 특징은, 그의 탁월한 온화함이었다. 베드로는 예수의 관용에 대해 숙고하는 데 지치지 않았다. 잘못을 저지른 자를 일곱 번 아니라 일흔 번씩 일곱 번까지라도 용서하라는 교훈을 결코 잊지 못했다. 대제사장의 정원에서 마음에도 없이 예수를 부인한 직후에, 그 어둡고 우울했던 날들 동안, 주님의 용서하는 성품으로부터 받았던 이 인상을 많이 회상했다.
2007 URKA 139:2.5 베드로가 예수를 가장 탄복하게 되었던 그의 특색은 뛰어난 친절함이었다. 베드로는 예수의 관용에 대해 생각해 보는 것이 결코 싫증나지 않았다. 그는, 그릇된 행동을 한 자를 일곱 번이 아니라 일흔 일곱 번까지라도 용서하라는 교훈을 결코 잊지 못하였다. 그는 대제사장의 정원에서 경솔하게 예수를 부인한 직후에, 그 어둡고 우울했던 날들 동안 주(主)의 관용의 성격에 대해 자기가 받았던 인상들을 많이 회상하였다.
1955 139:2.6 Simon Peter was distressingly vacillating; he would suddenly swing from one extreme to the other. First he refused to let Jesus wash his feet and then, on hearing the Master’s reply, begged to be washed all over. But, after all, Jesus knew that Peter’s faults were of the head and not of the heart. He was one of the most inexplicable combinations of courage and cowardice that ever lived on earth. His great strength of character was loyalty, friendship. Peter really and truly loved Jesus. And yet despite this towering strength of devotion he was so unstable and inconstant that he permitted a servant girl to tease him into denying his Lord and Master. Peter could withstand persecution and any other form of direct assault, but he withered and shrank before ridicule. He was a brave soldier when facing a frontal attack, but he was a fear-cringing coward when surprised with an assault from the rear.
2000 139:2.6 시몬 베드로는 딱할 정도로 변덕스러웠다. 갑자기 한 극단에서 다른 극단으로 행동이 달라지곤 했다. 처음에는 예수가 발 씻는 것을 물리쳤고, 다음에 주의 대답을 듣고 나서 온 몸을 씻어달라고 빌었다. 그러나 결국 예수는 베드로의 결점이 머리에 있고 마음에 있지 않음을 알았다. 땅에서 일찍이 살았던 사람들 가운데서 용기와 비겁을 아주 설명하기 힘들게 섞어 가진 사람이었다. 그의 인품의 큰 장점은 충성심과 우정이었다. 베드로는 정말로, 참으로 예수를 사랑했다. 헌신하는 기백이 하늘을 찌를 듯해도, 아주 불안했고 차분하지 못해서, 주(主)인 선생을 부인하기까지 여종이 그를 놀려대도록 버려두었다. 베드로는 박해와 어떤 다른 형태의 직접 공격도 견딜 수 있었지만, 그는 비웃음 앞에서 시들고 오그라들었다. 정면 공격에 부딪쳤을 때 용감한 군인이었으나 뒤에서 공격받아 놀랐을 때는 두려워서 움츠러드는 겁쟁이였다.
2001 CM 139:2.6 시몬 베드로는 비참할 정도로 변덕스러웠는데;한쪽 끝에서 다른 끝으로 갑자기 옮겨가곤 했다. 처음에는 예수께 자기 발을 씻기지 못하게 했다가, 주님의 대답을 듣고 나서는, 온 몸을 씻어 달라고 간청했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결국 베드로의 허물이 머리에 있고 마음에 있지 않다는 것을 알았다. 그는 이 세상에 살았던 사람들 중에서 용기와 비겁함을 동시에 지닌 가장 희한한 사람 가운데 하나였다. 그의 성품 중에서 가장 큰 장점은 충성심과 우애였다. 베드로는 정말로 진실하게 예수를 사랑했다. 그러나 이런 타오르는 격렬한 헌신에도, 너무 불안정하고 일관성이 없어서, 주이신 주님을 부인하게 되기까지 한 여종이 자기를 놀리도록 내버려뒀다. 베드로는 박해나 다른 형태의 직접 공격은 잘 견뎠지만, 조롱 앞에서는 기운이 빠지고 위축됐다. 정면 공격 앞에서는 용감한 병사였으나, 후면 습격으로 놀랄 때에는 두려움에 떠는 겁쟁이였다.
2007 URKA 139:2.6 시몬 베드로는 애처로울 정도로 갈팡질팡하였다; 한쪽 끝에서 다른 끝으로 갑작스럽게 흔들리곤 하였다. 그는 처음에는 예수에게 자신의 발을 씻기지 못하게 했다가, 주(主)의 대답을 듣고 나서는, 몸 전체를 씻겨 달라고 간청하였다. 그러나 결국 예수는 베드로의 약점이 머리에 있고, 가슴에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아셨다. 그는 이 세상에 그 때까지 살았던 사람들 중에서 용기와 비겁함을 동시에 지닌 가장 희한한 사람들 중의 하나였다. 그의 성격 중 가장 큰 장점은 충성심과 우애(友愛)였다. 베드로는 실제로 진정으로 예수를 사랑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타오르는 격렬한 헌신에도 불구하고, 그는 너무 불안정하고 일관성이 없어서 한 소녀 하인의 놀림 때문에 자신의 주님이신 주(主)를 부인하게까지 되었다. 베드로는 박해나 다른 형태의 직접적인 모욕은 잘 견디었지만, 조롱 앞에서는 기운이 빠지고 위축되었다. 그는 전면 공격을 당해서는 용감한 병사였으나, 후면 습격에 의해 놀랄 때에는 두려워서 움츠러드는 겁쟁이였다.
2025 139:2.6 시몬 베드로는 딱할 정도로 변덕스러웠다[17]. 갑자기 한 극단에서 다른 극단으로 행동이 달라지곤 했다. 처음에는 예수가 그의 발 씻는 것을 물리쳤고, 다음에 주의 대답을 듣고 나서 온 몸을 씻어 달라고 빌었다. 그러나 결국 예수는 베드로의 결점이 머리에 있고 마음에 있지 않음을 알았다. 땅에서 일찍이 살았던 사람들 가운데서 용기와 비겁을 아주 설명하기 힘들게 섞어 가진 사람이었다. 그의 인품의 큰 장점은 충성심과 우정이었다
[18]. 베드로는 정말로, 참으로 예수를 사랑했다. 헌신하는 기백이 하늘을 찌를 듯해도, 아주 불안했고 차분하지 못해서, 주(主)인 선생을 부인하기까지 여종이 그를 놀려대도록 버려두었다. 베드로는 박해와 어떤 다른 형태의 직접 공격도 견딜 수 있었지만, 그는 비웃음 앞에서 시들고 오그라들었다. 정면 공격에 부딪쳤을 때 용감한 군인이었으나 뒤에서 공격받아 놀랐을 때 두려워서 움츠러드는 겁쟁이였다.
1955 139:2.7 Peter was the first of Jesus’ apostles to come forward to defend the work of Philip among the Samaritans and Paul among the gentiles; yet later on at Antioch he reversed himself when confronted by ridiculing Judaizers, temporarily withdrawing from the gentiles only to bring down upon his head the fearless denunciation of Paul.
2000 139:2.7 베드로는 빌립이 사마리아인 사이에서, 그리고 바울이 이방인 사이에서 하는 일을 예수의 사도 중에서 처음으로 앞에 나서서 변호하였다. 그래도 나중에 안티옥에서 비웃는 유대주의자들과 마주쳤을 때, 그는 태도를 바꾸고 일시 이방인들로부터 물러났고, 이렇게 하여 바울의 두려움 없는 비난을 받게 만들었다.
2001 CM 139:2.7 베드로는, 사마리아인 가운데서 빌립의 업무와, 이방인 가운데서 바울의 업무에 대해, 예수의 사도들 중에서 맨 먼저 두둔하고 나섰는데;나중에는 안디옥에서 조롱하는 유대교전향자들에게 공격을 받게 되자, 태도를 바꿔 이방인에게서 잠시 떠나 있었고, 바울로부터 대담한 비난을 받게 될 뿐이었다.
2007 URKA 139:2.7 베드로는, 사마리아인들 가운데서의 빌립의 일과 이방인 가운데서의 바울의 일들에 대하여, 예수의 사도들 중에서 가장 처음으로 두둔하고 나섰다; 그런데도 나중에 안디옥에서, 조롱하는 유대주의자들과 부딪쳤을 때, 그는 자신의 입장을 뒤집었고, 일시적으로 이방인으로부터 물러난 것은 바울의 두려움이 없는 비난에 자신의 고개를 떨구게 만들 뿐이었다.
1955 139:2.8 He was the first one of the apostles to make wholehearted confession of Jesus’ combined humanity and divinity and the first—save Judas—to deny him. Peter was not so much of a dreamer, but he disliked to descend from the clouds of ecstasy and the enthusiasm of dramatic indulgence to the plain and matter-of-fact world of reality.
2000 139:2.8 그는 사도들 가운데 처음으로 예수가 사람과 신의 성품을 한 몸에 가졌음을 진심으로 고백하였고 또 처음으로―유다를 빼고―예수를 부인한 사람이었다. 대단한 몽상가는 아니었지만, 베드로는 환희의 구름 속에 싸이고 극적인 열심에 빠졌다가 평범하고 사무적인 현실 세계로 내려오기를 싫어했다.
2001 CM 139:2.8 그는 사도들 중에서 처음으로, 예수의 혼합된 인성{人性}과 신성{神性}에 대해 진심으로 고백했고, 또한 --유다를 제외하면-- 처음으로 예수를 부인한 사람이었다. 베드로는 그렇게 심한 공상가는 아니었지만, 황홀경의 구름을 타고 극적으로 몰입하는 열광에 빠졌다가, 평범하고 단조로운 세상적인 현실로 내려오기를 싫어했다.
2007 URKA 139:2.8 그는 예수의 병합된 인간성과 신성에 대하여 사도들 중에서 첫 번째로 진심으로 고백을 하였으며 또한 첫 번째로─유다를 제외하고─예수를 부인하였다. 베드로는 그렇게 심한 공상가는 아니었지만, 황홀함의 구름과 극적 몰입의 열정으로부터, 실체의 평범하고도 사실그대로의 세계로 내려오기를 싫어하였다.
2025 139:2.8 그는 사도들 가운데 처음으로 예수가 사람과 신의 성품을 한 몸에 가졌음을 진심으로 고백하였고 또 처음으로 ― 유다를 빼고 ― 예수를 부인한 사람이었다. 대단한 몽상가는 아니었지만, 베드로는 환희의 구름 속에 싸이고 극적인 열심에 빠졌다가 평범하고 사무적인 현실 세계로 내려오기를 싫어했다.
1955 139:2.9 In following Jesus, literally and figuratively, he was either leading the procession or else trailing behind—“following afar off.” But he was the outstanding preacher of the twelve; he did more than any other one man, aside from Paul, to establish the kingdom and send its messengers to the four corners of the earth in one generation.
2000 139:2.9 예수를 따르면서, 글자 그대로, 그리고 비유로 말하자면, 그는 행렬을 이끌든지 아니면 뒤에서 처졌다―“멀찌감치 뒤에서 따랐다.” 그러나 그는 열두 사도 가운데서 뛰어난 전도사였다. 하늘나라를 세우고 사자들을 한 세대 동안에 사방으로 보내기 위해서, 바울을 제쳐놓고 다른 어느 한 사람보다도 더 공헌이 많았다.
2001 CM 139:2.9 예수를 따르면서, 글자 그대로 그리고 비유로 말하자면, 그는 앞에서 이끌던가 아니면 뒤에 쳐졌다--“아주 멀찍이 떨어져서 따라갔다”. 그러나 열두 사도 중에서 가장 뛰어난 설교자였으며;바울을 제외하고는, 한 세대동안 다른 어떤 개인보다 더 많이 천국을 설립했고, 천국 사자들을 온 세상 끝까지 보냈다.
2007 URKA 139:2.9 예수를 따르는 일에 있어서는, 문자 그대로 그리고 비유적으로 말하자면, 그는 앞에서 이끌던가 아니면 뒤에─“아주 멀찍이 떨어져서”─ 쳐져 있었다. 그러나 그는 12명 중에서 가장 뛰어난 설교자였고; 바울을 제외하고는, 한 세대동안 어떤 다른 사람보다도 더 많이 왕국을 설립하였고 메신저들을 온 세상 끝까지 보냈다.
1955 139:2.10 After his rash denials of the Master he found himself, and with Andrew’s sympathetic and understanding guidance he again led the way back to the fish nets while the apostles tarried to find out what was to happen after the crucifixion. When he was fully assured that Jesus had forgiven him and knew he had been received back into the Master’s fold, the fires of the kingdom burned so brightly within his soul that he became a great and saving light to thousands who sat in darkness.
2000 139:2.10 경솔하게 주를 부인한 뒤에 그는 자아를 발견했고, 안드레의 동정과 이해심 있는 안내를 받아서 다시 고기잡이 그물로 돌아갔다. 한편 사도들은 십자가 처형이 있은 뒤에 무슨 일이 일어날 것인가 살피려고 기다렸다. 예수가 용서했다는 것을 완전히 확신했을 때, 주의 양 떼 속에 다시 받아들여졌다는 것을 알았을 때, 하늘나라의 불꽃은 그의 혼 안에서 아주 밝게 타올라서, 그는 어둠 속에 앉아 있던 수천 명에게 구제하는 큰 빛이 되었다.
2001 CM 139:2.10 그는 주님을 경솔하게 부인한 후에 자아를 발견했고, 안드레의 동정심 있고 이해심 많은 안내를 받아서 고기 잡는 일로 돌아가는 데 앞장섰으며, 한편 사도들은 십자가형 후에 무슨 일이 벌어질 것인지 보려고 기다렸다. 예수께 용서받았음을 충분히 확신했을 때, 주님의 양떼에 다시 받아들여졌음을 깨달았을 때, 천국의 불이 그의 혼 속에서 아주 밝게 타올라서, 어둠 속에 앉아있던 수천 명에게 구원의 큰 빛이 됐다.
2007 URKA 139:2.10 자신이 발견하였던 주(主)를 경솔하게 부인한 후, 그리고 사도들이 안드레의 동정심 있고 이해심 많은 지도를 받아가면서, 십자가형 이후에 무슨 일이 벌어질 것인가를 보려고 기다리고 있는 동안에, 그는 그들을 고기 잡는 일로 돌아가도록 하는 것에 다시 한 번 앞장섰다. 예수가 자기를 용서했다는 것을 충분히 확신하고, 자신이 주(主)의 양 떼 속으로 되돌아가 받아들여져 있다는 것을 알았을 때, 왕국의 불이 그의 혼속에서 너무나 밝게 불타올라서 어둠에 앉아 있던 수천 명의 사람들에게 위대한 구원의 빛을 비추어 주었다.
2025 139:2.10 경솔하게 주를 부인한 뒤에 그는 자아를 발견했고, 안드레의 동정과 이해심 있는 안내를 받아서 다시 고기잡이 그물로 돌아갔다. 한편 사도들은 십자가 처형이 있은 뒤에 무슨 일이 일어날 것인가 살피려고 기다렸다. 예수가 용서했다는 것을 완전히 확신했을 때, 주의 양 떼 속에 다시 받아들여졌다는 것을 알았을 때, 하늘나라의 불꽃은 그의 혼 안에서 아주 밝게 타올라서, 그는 어둠 속에 앉아 있던 수천 명에게 구제하는 큰 빛이 되었다.
1955 139:2.11 After leaving Jerusalem and before Paul became the leading spirit among the gentile Christian churches, Peter traveled extensively, visiting all the churches from Babylon to Corinth. He even visited and ministered to many of the churches which had been raised up by Paul. Although Peter and Paul differed much in temperament and education, even in theology, they worked together harmoniously for the upbuilding of the churches during their later years.
2000 139:2.11 예루살렘을 떠난 뒤에, 그리고 바울이 이방 기독교 교회 사이에서 으뜸가는 인물이 되기 전에, 베드로는 두루 여행하면서 바빌론으로부터 고린도까지 모든 교회를 찾아보았다. 바울이 세운 많은 교회를 찾아보고 돌보기까지 하였다. 베드로와 바울은 성질과 교육, 신학조차 많이 달랐지만 나이가 지긋했을 때 교회를 강화하기 위하여 잘 어울려 일했다.
2001 CM 139:2.11 예루살렘을 떠난 후, 그리고 바울이 이방인의 그리스도교 교회들 가운데서 정신적 지도자가 되기 전에, 베드로는 바벨론으로부터 고린도까지 모든 교회를 방문하면서 널리 여행했다. 바울이 세운 교회들 가운데 여러 교회도 방문하고 보살피기까지 했다. 비록 베드로와 바울이, 기질이나 교육 수준 그리고 신학에서도 서로 많이 달랐지만, 나이가 든 후에는 교회를 발전시키는 일에 조화를 이루면서 함께 일했다.
2007 URKA 139:2.11 예루살렘을 떠난 후 그리고 바울이 이방인들의 그리스도교 교회들 안에서 영도하는 영이 되기 전에, 베드로는 바빌론으로부터 고린도까지의 모든 교회들을 방문하면서 광범위하게 여행하였다. 그는 바울이 세운 많은 교회들까지도 방문하고 그들을 섬겼다. 비록 베드로와 바울이, 성질에서나 교육 수준에서 그리고 신학에 있어서까지도 서로 많이 달랐지만, 그들은 후반기의 세월 동안에는 교회를 설립하는 일에 있어서 조화를 이루며 함께 일하였다.
2025 139:2.11 예루살렘을 떠난 뒤에, 그리고 바울이 이방 기독 교회 사이에서 으뜸가는 인물이 되기 전에, 베드로는 두루 여행하면서 바빌론에서 고린도까지 모든 교회를 찾아보았다. 바울이 세운 많은 교회를 찾아보고 돌보기까지 하였다. 베드로와 바울은 성질과 교육, 신학조차 많이 달랐지만 나이가 지긋했을 때 교회를 강화하기 위하여 잘 어울려 일했다.
1955 139:2.12 Something of Peter’s style and teaching is shown in the sermons partially recorded by Luke and in the Gospel of Mark. His vigorous style was better shown in his letter known as the First Epistle of Peter; at least this was true before it was subsequently altered by a disciple of Paul.
2000 139:2.12 베드로의 말투와 가르침의 얼마큼은 누가가 부분적으로 기록한 설교와 마가 복음에 나타난다. 그의 힘찬 말투는 베드로 전서라고 알려진 서한에 더 잘 나타나며, 그 편지를 나중에 바울의 제자가 고치기 전까지는 적어도 이것이 참말이었다.
2001 CM 139:2.12 베드로의 방식과 가르침 중에서 어느 정도는, 누가가 기록한 설교와 마가복음에 부분적으로 나타나 있다. 그의 박력 있는 태도는, 베드로 전서로 알려진 그의 편지에 더 잘 나타나 있는데;적어도 바울의 제자가 나중에 그 편지를 고치기 전에는 정말로 그랬다.
2007 URKA 139:2.12 베드로의 방식과 가르침의 일부가 누가와 마가에 의해 기록된 설교 안에 부분적으로 나타나 있다. 그의 박력 있는 태도는 베드로 전서로 알려진 그의 편지에서 좀 더 잘 나타나는데; 적어도 그것이 바울의 어떤 제자에 의해 나중에 변경되어지기 전까지는 이것이 사실이었다.
2025 139:2.12 베드로의 말투와 가르침의 얼마큼은 누가가 부분적으로 기록한 설교와 마가 복음에 나타난다. 그의 힘찬 말투는 베드로 전서라고 알려진 서한에 더 잘 나타나며, 그 편지를 나중에 바울의 제자가 고치기 전까지는 적어도 이것이 참말이었다.
1955 139:2.13 But Peter persisted in making the mistake of trying to convince the Jews that Jesus was, after all, really and truly the Jewish Messiah. Right up to the day of his death, Simon Peter continued to suffer confusion in his mind between the concepts of Jesus as the Jewish Messiah, Christ as the world’s redeemer, and the Son of Man as the revelation of God, the loving Father of all mankind.
2000 139:2.13 그러나 베드로는 예수가 결국, 정말로 참으로 유대인 메시아라는 것을 유대인들에게 확신시키려고 애쓰는 잘못을 계속하였다. 죽는 바로 그날까지, 시몬 베드로는 머리 속에서 예수가 유대인의 메시아라는 개념, 그리스도가 세상의 구원자라는 개념, 사람의 아들이 하나님, 즉 온 인류를 사랑하는 아버지의 계시라는 개념, 이 세 가지 사이에서 계속하여 갈팡질팡하였다.
2001 CM 139:2.13 그러나 베드로는, 예수께서 결국 실제로 그리고 진정으로 유대인 메시야였다고 유대인에게 확신시키려고 애쓰는 과오를 계속 범했다. 시몬 베드로의 마음 속에서는, 예수가 유대인의 메시야라는 개념, 그리스도가 세상의 구원자라는 개념, 사람의 아들이 하나님 곧 온 인류를 사랑하시는 아버지에 대한 계시라는 개념, 이 세 개념 사이에서, 죽는 날까지 계속 갈팡질팡했다.
2007 URKA 139:2.13 그러나 베드로는, 예수가 결국 실제적이고 진정한 유대의 메시아였다고 유대인들에게 확신시키려고 노력하는 과오를 계속 범하였다. 죽는 바로 그 날까지, 시몬 베드로의 마음속에서는, 예수에 대한 개념에 있어서, 유대인의 메시아로서의 개념, 그리스도가 세상의 구원자라는 개념, 그리고 사람의 아들이 하느님, 즉 모든 인류를 사랑하는 아버지의 계시라는 개념 사이에서 계속 혼란을 겪었다.
2025 139:2.13 그러나 베드로는 예수가 결국, 정말로 참으로 유대인 메시아라는 것을 유대인들에게 확신시키려고 애쓰는 잘못을 계속하였다. 죽는 바로 그날까지, 시몬 베드로는 머리 속에서 예수가 유대인의 메시아라는 개념, 그리스도가 세상의 구원자라는 개념, 사람의 아들이 하나님, 즉 온 인류를 사랑하는 아버지의 계시라는 개념, 이 세 가지 사이에서 계속하여 갈팡질팡하였다.
1955 139:2.14 Peter’s wife was a very able woman. For years she labored acceptably as a member of the women’s corps, and when Peter was driven out of Jerusalem, she accompanied him upon all his journeys to the churches as well as on all his missionary excursions. And the day her illustrious husband yielded up his life, she was thrown to the wild beasts in the arena at Rome.
2000 139:2.14 베드로의 아내는 대단히 유능한 여인이었다. 여러 해 동안 그 여자는 여인단의 회원으로서 쓸모 있게 수고했다. 베드로가 예루살렘에서 추방되었을 때 베드로의 모든 선교 여행 뿐 아니라 여러 교회로 가는 모든 여행에 그를 따라다녔다. 훌륭한 남편이 목숨을 바친 날, 이 여인은 로마의 경기장에서 사나운 짐승들에게 던져졌다.
2001 CM 139:2.14 베드로의 아내는 대단히 능력 있는 여자였다. 여러 해 동안 여자 단체 회원으로서 일했고, 베드로가 예루살렘에서 추방당하자, 그의 선교여행은 물론 교회 방문에도 동행했다. 그리고 저명한 남편이 목숨을 바치던 날, 그 아내도 로마 경기장 안에서 맹수들에게 던져졌다.
2007 URKA 139:2.14 베드로의 아내는 매우 유능한 여인이었다. 여러 해 동안 그녀는 여인들 무리단의 요원으로 일했으며, 베드로가 예루살렘으로부터 추방당하자 그녀는 그의 선교여행은 물론이고 교회 방문에도 그와 동행하였다. 그리고 저명한 자기 남편이 죽음을 당하는 날, 그녀도 로마의 경기장에서 사나운 짐승들에게 던져지게 되었다.
2025 139:2.14 베드로의 아내는 대단히 유능한 여인이었다. 여러 해 동안 그 여자는 여인단의 회원으로서 쓸모 있게 수고했다. 베드로가 예루살렘에서 추방되었을 때 베드로의 모든 선교 여행만 아니라 여러 교회로 가는 모든 여행에 그를 따라다녔다. 훌륭한 남편이 목숨을 바친 날, 이 여인은 로마의 경기장에서 사나운 짐승들에게 던져졌다.
1955 139:2.15 And so this man Peter, an intimate of Jesus, one of the inner circle, went forth from Jerusalem proclaiming the glad tidings of the kingdom with power and glory until the fullness of his ministry had been accomplished; and he regarded himself as the recipient of high honors when his captors informed him that he must die as his Master had died—on the cross. And thus was Simon Peter crucified in Rome.
2000 139:2.15 이렇게 예수와 가까웠던 사람, 핵심 집단의 하나인 이 사람 베드로는 직무가 충만하게 성취될 때까지, 힘차고 영화롭게 하늘나라의 기쁜 소식을 외치면서 예루살렘을 떠나갔다. 주가 돌아가신 것처럼―십자가에서―죽어야 한다고 그를 체포한 사람들이 그에게 귀띔해 주었을 때, 자신을 높은 명예를 받은 자라고 여겼다. 이렇게 시몬 베드로는 로마에서 십자가에 못박혔다.
2001 CM 139:2.15 이렇게 예수와 친숙했던 사람, 핵심 집단 가운데 하나였던 사람 베드로는, 자신의 직무가 완수될 때까지, 권세와 영광으로 천국의 희소식을 선포하면서 예루살렘으로부터 떠났으며;그 역시 그의 주님처럼--곧 십자가에 달려서-- 죽어야한다고 그를 체포한 자가 알려줬을 때, 그는 그것을 최고 명예로 생각했다. 그렇게 해서 시몬 베드로는 로마에서 십자가에 못박혔다.
2007 URKA 139:2.15 그리고 예수와 친밀하였던, 내부 모임의 하나였던, 이 베드로는, 그렇게 예루살렘으로부터 출발하여 자신의 사명활동이 완수될 때까지, 힘과 영광으로 왕국의 기쁜 소식을 선포하였다; 그를 체포한 자가 그도 역시 그의 주(主)처럼─십자가에 달려서─죽어야한다고 알려주었을 때, 자신을 높은 명예를 받는 자로 여겼다. 그렇게 해서 시몬 베드로는 로마에서 십자가형을 당하였다.
2025 139:2.15 이렇게 예수와 가까웠던 사람, 핵심 집단의 하나인 이 사람 베드로는 직무가 충만하게 성취될 때까지, 힘차고 영화롭게 하늘나라의 기쁜 소식을 외치면서 예루살렘을 떠나갔다. 주가 돌아가신 것처럼 ― 십자가에서 ― 죽어야 한다고 그를 체포한 사람들이 그에게 귀띔해 주었을 때, 자신을 높은 명예를 받은 자라고 여겼다. 이렇게 시몬 베드로는 로마에서 십자가에 못박혔다.
3. JAMES ZEBEDEE
3. 야고보 세베대
3. 야고보 세베대
3. 야고보 세베대
3. 야고보 세베대
1955 139:3.1 James, the older of the two apostle sons of Zebedee, whom Jesus nicknamed “sons of thunder,” was thirty years old when he became an apostle. He was married, had four children, and lived near his parents in the outskirts of Capernaum, Bethsaida. He was a fisherman, plying his calling in company with his younger brother John and in association with Andrew and Simon. James and his brother John enjoyed the advantage of having known Jesus longer than any of the other apostles.
2000 139:3.1 세베대의 두 아들인 사도들에게 예수는 “우뢰의 아들”이라는 별명을 지어주었다. 둘 중에 형인 야고보는 사도가 되었을 때 서른이었다. 결혼하고 아이가 넷 있었고, 가버나움의 교외, 벳세다에서 부모 집 가까이 살았다. 그는 어부였고, 아우 요한과 일행이 되어 안드레와 시몬과 손잡고 직분에 힘썼다. 야고보와 아우 요한은 사도들 가운데 누구보다도 예수를 더 오래 알았던 장점이 있었다.
2001 CM 139:3.1 예수께서 세베대의 두 아들에게 “우뢰{雨雷}의 아들”이라는 별명을 지어줬는데, 두 사도 중에 형인 야고보는 사도가 됐을 때 서른 살이었다. 결혼해서 네 아이가 있었고, 가버나움 근교의 벳새다에서 부모의 집 가까이에 살았다. 그는 어부였고, 동생 요한과 함께, 그리고 안드레와 시몬과 공동으로 생업에 힘썼다. 야고보와 동생 요한은, 다른 어떤 사도보다 더 오랫동안 예수를 알았다는 이점{利點}을 누렸다.
2007 URKA 139:3.1 예수가 “우뢰(雨雷)의 아들들”이라고 별명을 붙였던 세베대의 아들인 두 사도들 중에서 , 형인 야고보는 사도가 되었을 때 30세였다. 그는 결혼을 해서, 4명의 아이들이 있었고, 가버나움의 근교에 있는 벳세다에서 부모와 함께 살고 있었다. 그는 어부였으며, 자기의 동생인 요한과 함께 그리고 안드레와 시몬과 공동으로 자기 소명에 열성을 다하였다. 야고보와 동생 요한은 다른 어떤 사도들 보다 예수를 오랫동안 알고 있었다는 이점(利點)이 있었다.
1955 139:3.2 This able apostle was a temperamental contradiction; he seemed really to possess two natures, both of which were actuated by strong feelings. He was particularly vehement when his indignation was once fully aroused. He had a fiery temper when once it was adequately provoked, and when the storm was over, he was always wont to justify and excuse his anger under the pretense that it was wholly a manifestation of righteous indignation. Except for these periodic upheavals of wrath, James’s personality was much like that of Andrew. He did not have Andrew’s discretion or insight into human nature, but he was a much better public speaker. Next to Peter, unless it was Matthew, James was the best public orator among the twelve.
2000 139:3.2 이 유능한 사도의 기질은 모순 덩어리였다. 그는 정말로 두 가지 성품을 가진 듯하였고 그 두 가지가 격한 감정에 자극되었다. 분개심을 일단 충분히 건드렸을 때 그는 특히 격렬했다. 일단 적당히 도발되었을 때 그는 불 같은 성미를 가졌고, 폭풍이 가신 뒤에 그것이 전적으로 올바른 분개심의 표현이었다는 핑계를 대어 성낸 것을 언제나 정당화하고 변명하는 것이 그의 버릇이었다. 이렇게 이따금 분노를 터뜨리는 것을 제쳐놓고, 야고보의 성격은 안드레의 성격과 무척 비슷했다. 안드레의 신중함이나 인간의 성품을 꿰뚫어보는 통찰력이 없었지만, 그는 훨씬 뛰어난 대중 연설가였다. 베드로 다음으로, 마태가 아니라면 야고보가 열두 사도 가운데 가장 뛰어난 연설가였다.
2001 CM 139:3.2 유능한 이 사도는, 상반되는 기질을 소유했으며;실제로 두 가지 본성을 소유하는 것처럼 보였는데, 둘 다 격한 감정에 자극받았다. 분노가 일단 차오르면 현저하게 과격했다. 성질이 한번 자극되면 불같은 성질을 나타냈고, 폭풍이 일단 지나가고 나면, 그것은 전적으로 의로움의 분개였다고 핑계를 대면서, 자신의 분노를 언제나 정당화시키고 변명하는 습관이 있었다. 이런 주기적인 분노 표출을 제외하면, 야고보의 인간성은 안드레의 인간성과 비슷했다. 그는 인간 본성에 대한 안드레의 분별력이나 통찰력은 갖지 못했으나, 안드레보다 훨씬 우월한 대중 연설가였다. 마태가 없었다면, 야고보가 열두 사도 중에서 베드로 다음으로 가장 우수한 대중 웅변가였다.
2007 URKA 139:3.2 이 유능한 사도는 모순 덩어리의 기질을 가졌다; 그는 실제로 두개의 본성을 소유한 듯 하였고, 둘 모두가 강한 감정으로 작용되었다. 그는 분개가 치밀어 오르면, 두드러지게 과격하였다. 그는 성질이 한번 잘못 건드려지면, 불같은 성미를 나타냈으며, 폭풍이 일단 지나가고 나면, 그는 그것이 전적으로 정의로운 분개의 현시활동이었다고 핑계를 대면서 자신의 분노를 언제나 정당화시키고 변명하는 습관이 있었다. 이러한 주기적인 분노의 노출을 제외하면, 야고보의 인간성은 안드레의 인간성과 비슷하였다. 그는 인간 본성에 대한 안드레의 사려 깊은 분별력이나 통찰력은 가지지 못했지만, 안드레보다 훨씬 나은 대중 웅변가였다. 마태가 없었다면, 야고보가 베드로 다음으로 12명 중에서 가장 우수한 대중 웅변가였다.
2025 139:3.2 이 유능한 사도의 기질은 모순 덩어리였다. 그는 정말로 두 가지 성품을 가진 듯하였고 그 두 가지가 격한 감정에 자극되었다. 분개심을 일단 충분히 건드렸을 때 그는 특히 격렬했다. 일단 적당히 도발되었을 때 그는 불 같은 성미를 가졌고, 폭풍이 가신 뒤에 그것이 전적으로 올바른 분개심의 표현이었다는 핑계를 대어 성낸 것을 언제나 정당화하고 변명하는 것이 그의 버릇이었다. 이렇게 이따금 분노를 터뜨리는 것을 제쳐놓고, 야고보의 성격은 안드레의 성격과 무척 비슷했다. 안드레의 신중함이나 인간의 성품을 꿰뚫어보는 통찰력이 없었지만, 그는 훨씬 뛰어난 대중 연설가였다. 베드로 다음으로, 마태가 아니라면, 야고보가 열두 사도 가운데 가장 뛰어난 연설가였다.
1955 139:3.3 Though James was in no sense moody, he could be quiet and taciturn one day and a very good talker and storyteller the next. He usually talked freely with Jesus, but among the twelve, for days at a time he was the silent man. His one great weakness was these spells of unaccountable silence.
2000 139:3.3 야고보는 어떤 의미에서도 변덕스럽지 않았어도, 하루는 조용하고 말이 없다가 다음 날에는 아주 훌륭한 연사요 이야기꾼이었다. 보통 예수와 함께 거리낌없이 이야기했지만, 열두 사도 가운데, 한 번에 며칠씩 말이 없는 사람이었다. 한 가지 큰 약점은 어떤 이유인지 알 수 없게, 조용한 이 시기가 가끔 찾아오는 것이었다.
2001 CM 139:3.3 야고보는 어떤 면에서도 기분파라고 할 수는 없었지만, 하루는 조용하고 과묵하다가 이튿날에는 말 많은 수다쟁이가 되곤 했다. 대개 예수와 자유롭게 이야기를 잘 했으나, 열두 사도 가운데, 한 번에 며칠씩 가장 말없는 사람이기도 했다. 그의 가장 큰 약점은, 이런 한동안의 기묘한 침묵이었다.
2007 URKA 139:3.3 야고보는 어떤 면에서도 기분파라고 할 수는 없었지만, 하루는 조용하고 과묵하다가 다음 날엔 말이 많은 수다쟁이가 되곤 하였다. 그는 흔히 예수와 자유롭게 이야기를 잘하였지만, 12명 중에서는 한꺼번에 며칠씩이나 가장 말이 없는 사람이기도 하였다. 그의 가장 큰 약점은 이렇게 기묘하게 찾아오는 침묵이었다.
2025 139:3.3 야고보는 어떤 의미에서도 변덕스럽지 않았어도, 하루는 조용하고 말이 없다가 다음 날에는 아주 훌륭한 연사요 이야기꾼이었다. 보통 예수와 함께 거리낌없이 이야기했지만, 열두 사도 가운데, 한 번에 며칠씩 말이 없는 사람이었다. 한 가지 큰 약점은 어떤 이유인지 알 수 없게, 조용한 이 시기가 가끔 찾아오는 것이었다.
1955 139:3.4 The outstanding feature of James’s personality was his ability to see all sides of a proposition. Of all the twelve, he came the nearest to grasping the real import and significance of Jesus’ teaching. He, too, was slow at first to comprehend the Master’s meaning, but ere they had finished their training, he had acquired a superior concept of Jesus’ message. James was able to understand a wide range of human nature; he got along well with the versatile Andrew, the impetuous Peter, and his self-contained brother John.
2000 139:3.4 야고보의 인격에서 뛰어난 모습은 한 가지 제안의 모든 면을 볼 수 있는 능력이었다. 모두 열두 사도 가운데서 예수의 가르침의 참 뜻과 중요성을 가장 가깝게 깨달았다. 처음에는 그도 주의 뜻을 알아차리는 데 더디었지만, 훈련을 마치기 전에 예수가 하신 말씀에 담긴 우수한 개념을 알아들었다. 야고보는 광범위한 인간 성품을 이해할 수 있었다. 다능한 안드레와 성급한 베드로, 그리고 말이 적은 아우 요한과 잘 어울렸다.
2001 CM 139:3.4 야고보의 인격에서 눈에 띄는 점은, 한 가지 주장의 모든 면을 볼 수 있는 역량이었다. 열두 사도 전체 가운데서, 그가 예수의 가르침에 대한 실제 취지와 의미를 가장 근접되게 파악했다. 그 역시 처음에는 주님께서 의미하는 바를 더디게 납득했지만, 그들이 훈련을 모두 마치기 전에, 예수의 메시지에 담긴 탁월한 개념을 알아들었다. 야고보는 인간 본성의 넓은 범위를 이해할 수 있었으며;다재다능한 안드레, 충동적인 베드로, 그리고 말이-없는 동생 요한과 좋은 관계를 유지했다.
2007 URKA 139:3.4 야고보의 개인성 중에서 눈에 띄는 점은, 하나의 일에 대한 모든 면들을 볼 수 있는 힘이었다. 12명 전체 중에서, 그는 예수의 가르침에 대한 실제적인 취지와 의의(意義)를 가장 근접되게 파악한 사람이었다. 그 역시 처음에는 주(主)께서 의미하는 바를 더디게 이해하였지만, 그들이 훈련을 모두 끝마치기 전에, 그는 예수의 메시지로부터 우월한 개념을 취득하였다. 야고보는 인간 본성의 넓은 영역을 납득할 수 있었다; 다재다능한 안드레와, 충동적인 베드로와, 자아-포괄적인 자기 동생 요한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였다.
2025 139:3.4 야고보의 인격에서 뛰어난 모습은 한 가지 제안의 모든 면을 볼 수 있는 능력이었다. 모두 열두 사도 가운데서 예수의 가르침의 참 뜻과 중요성을 가장 가깝게 깨달았다. 처음에는 그도 주의 뜻을 알아차리는 데 더디었지만, 훈련을 마치기 전에 예수가 하신 말씀에 담긴 우수한 개념을 알아들었다. 야고보는 광범위한 인간 성품을 이해할 수 있었다. 다능한 안드레와 성급한 베드로, 그리고 말이 적은 아우 요한과 잘 어울렸다.
1955 139:3.5 Though James and John had their troubles trying to work together, it was inspiring to observe how well they got along. They did not succeed quite so well as Andrew and Peter, but they did much better than would ordinarily be expected of two brothers, especially such headstrong and determined brothers. But, strange as it may seem, these two sons of Zebedee were much more tolerant of each other than they were of strangers. They had great affection for one another; they had always been happy playmates. It was these “sons of thunder” who wanted to call fire down from heaven to destroy the Samaritans who presumed to show disrespect for their Master. But the untimely death of James greatly modified the vehement temperament of his younger brother John.
2000 139:3.5 야고보와 요한이 함께 일하려고 애쓰면서 비록 어려움을 겪기는 했지만, 그들이 얼마나 잘 어울렸는가 지켜보면 감동이 된다. 안드레와 베드로처럼 아주 잘 하지는 못했어도, 두 형제, 특히 그렇게 고집 세고 결의가 굳은 형제에게 보통 기대하는 것보다 이들은 훨씬 잘 어울렸다. 그러나 이상하게 보일 듯하지만, 세베대의 이 두 아들은 낯선 사람들을 대하는 것보다 훨씬 더 서로에게 관대했다. 서로에게 무척 다정했고 언제나 행복한 놀이 친구였다. 주께 주제넘게 무례한 태도를 보였던 사마리아인들을 죽이라고 하늘에서 불을 불러 내리고 싶어 한 것은 이 “우뢰의 아들”들이었다. 그러나 야고보가 때 이르게 죽은 것은 동생 요한의 격렬한 성질을 크게 고쳤다.
2001 CM 139:3.5 야고보와 요한은 문제가 있음에도 함께 일하려고 애썼는데 , 두 사람이 서로 어떻게 잘 지내는지 관찰하는 일은 감동적이었다. 그들은 안드레와 베드로 형제만큼 그렇게 성공적으로 잘 지내지는 못했으나, 특히 그렇게 고집 세고 단호한 형제들에게 보통 기대하는 것보다는 훨씬 더 잘 해 나갔다. 그러나 이상하게 보이겠지만, 이 세베대의 두 아들은 낯선 사람에게보다는 서로에게 더 많은 참을성을 베풀었다. 그들은 서로 무척 다정했고, 언제나 좋은 놀이 동무가 됐다. 주님께 불경스럽게 대했다고 여겨지는 사마리아인을 없애기 위해, 하늘로부터 불을 불러 내리기를 원했던 사람이, 바로 이 “우뢰의 아들들”이었다. 그러나 야고보의 예기치 않은 죽음으로 인해, 동생 요한의 격렬한 기질이 많이 고쳐졌다.
2007 URKA 139:3.5 야고보와 요한은 문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함께 일을 하려고 애를 썼는데 , 그들이 얼마나 서로 잘 지내는 지를 관찰하는 것은 영감을 주고 있었다. 그들은 안드레와 베드로 형제만큼 그렇게 성공적으로 잘 지내지는 못하였지만, 특별히 그렇게 고집이 세고 단호한 그 형제들의 경우에 있어서는, 일반적인 두 형제들 사이에서 기대되는 것보다 훨씬 더 잘 해 나갔다. 그러나 이상하게 보이겠지만, 이 세베대의 두 아들들은 모르는 사람들에게 보다는 서로 각자에게 더 많은 참을성을 베풀었다. 그들은 서로 매우 다정했으며, 언제나 좋은 놀이 동무가 되었다. 자기들의 주(主)에게 불경스럽게 대했다고 여겨지는 사마리아인들을 없애기 위하여 하늘로부터 불을 불러 내리기를 원했던 사람들이 바로 이 “우뢰의 아들들”이었다. 그러나 야고보의 예기치 않은 죽음으로 인하여 동생인 요한의 격렬한 성질은 많이 누그러졌다.
2025 139:3.5 야고보와 요한이 함께 일하려고 애쓰면서 비록 어려움을 겪기는 했지만, 그들이 얼마나 잘 어울렸는가 지켜보면 감동이 된다. 안드레와 베드로처럼 아주 잘 하지는 못했어도, 두 형제, 특히 그렇게 고집 세고 결의가 굳은 형제에게 보통 기대하는 것보다 이들은 훨씬 잘 어울렸다. 그러나 이상하게 보일 듯하지만, 세베대의 이 두 아들은 낯선 사람들을 대하는 것보다 훨씬 더 서로에게 관대했다. 서로에게 무척 다정했고 언제나 행복한 놀이 친구였다. 주께 주제넘게 무례한 태도를 보였던 사마리아인들을 죽이라고 하늘에서 불을 불러 내리고 싶어 한 것은 이 “우뢰의 아들”들이었다[24]. 그러나 야고보가 때 이르게 죽은 것은 동생 요한의 격렬한 성질을 크게 고쳤다.
1955 139:3.6 That characteristic of Jesus which James most admired was the Master’s sympathetic affection. Jesus’ understanding interest in the small and the great, the rich and the poor, made a great appeal to him.
2000 139:3.6 예수의 인품에서 야고보가 가장 감탄한 것은 주가 이해심으로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었다. 예수가 성공한 자와 그렇지 못한 자, 부자와 가난한 자를 이해하고 관심을 보인 것은 그의 마음을 크게 움직였다.
2001 CM 139:3.6 야고보가 가장 감탄했던 예수의 특질은 주님의 호의적인 애정이었다. 작은 자와 위대한 자, 부자와 가난한 자에 대한 예수의 이해심 많은 관심이 그에게 큰 호감을 줬다.
2007 URKA 139:3.6 야고보가 가장 감탄한 예수의 특징은 주(主)의 동정심 많은 애정이었다. 작은 자와 위대한 자, 부자와 가난한 자에 대한 예수의 납득하는 관심은 그에게 큰 호감을 주었다.
2025 139:3.6 예수의 인품에서 야고보가 가장 감탄한 것은 주가 이해심으로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었다. 예수가 성공한 자와 그렇지 못한 자, 부자와 가난한 자를 이해하고 관심을 보인 것은 그의 마음을 크게 움직였다.
1955 139:3.7 James Zebedee was a well-balanced thinker and planner. Along with Andrew, he was one of the more level-headed of the apostolic group. He was a vigorous individual but was never in a hurry. He was an excellent balance wheel for Peter.
2000 139:3.7 야고보 세베대는 안정된 사색가요 계획하는 사람이었다. 안드레와 함께, 사도단에서 냉정한 축에 들었다. 활기가 넘치는 사람이었지만, 결코 서두르지 않았다. 그는 베드로를 안정시키는 뛰어난 평형 바퀴와 같은 사람이었다.
2001 CM 139:3.7 야고보 세베대는 균형 잡힌 사색가이자 계획가였다. 안드레와 함께 사도회에서 비교적 안정된 사람 가운데 하나였다. 격렬한 사람이었지만 절대로 성급하지 않았다. 베드로를 안정시키는 역할을 훌륭하게 해냈다.
2007 URKA 139:3.7 야고보 세베대는 균형이 잡힌 사색자이며 계획가였다. 그는 안드레와 함께 사도 그룹에서 좀 더 안정된 사람들 중의 하나였다. 그는 격렬한 사람이었지만 결코 성급히 굴지 않았다. 그는 베드로를 안정시키는 역할을 훌륭하게 하였다.
2025 139:3.7 야고보 세베대는 안정된 사색가요 계획하는 사람이었다. 안드레와 함께, 사도단에서 냉정한 축에 들었다. 활기가 넘치는 사람이었지만, 결코 서두르지 않았다. 그는 베드로를 안정시키는 뛰어난 평형 바퀴와 같은 사람이었다.
1955 139:3.8 He was modest and undramatic, a daily server, an unpretentious worker, seeking no special reward when he once grasped something of the real meaning of the kingdom. And even in the story about the mother of James and John, who asked that her sons be granted places on the right hand and the left hand of Jesus, it should be remembered that it was the mother who made this request. And when they signified that they were ready to assume such responsibilities, it should be recognized that they were cognizant of the dangers accompanying the Master’s supposed revolt against the Roman power, and that they were also willing to pay the price. When Jesus asked if they were ready to drink the cup, they replied that they were. And as concerns James, it was literally true—he did drink the cup with the Master, seeing that he was the first of the apostles to experience martyrdom, being early put to death with the sword by Herod Agrippa. James was thus the first of the twelve to sacrifice his life upon the new battle line of the kingdom. Herod Agrippa feared James above all the other apostles. He was indeed often quiet and silent, but he was brave and determined when his convictions were aroused and challenged.
2000 139:3.8 그는 겸손하고 꾸밈 없이 나날이 섬기는 사람이요, 허세부리지 않는 일꾼이었다. 하늘나라의 참 뜻에 관하여 무언가 일단 깨닫자 아무런 특별한 보상을 찾지 않았다. 야고보와 요한의 어머니에 관한 이야기에서도 그 여자는 자기 아들들에게 예수의 바른 편과 오른 편 자리를 허락해달라고 요구했는데, 이렇게 요청한 사람은 어머니였음을 기억해야 한다. 그러한 책임을 맡을 준비가 되어 있다고 의사를 밝혔을 때, 그들은 주가 로마의 권력에 대하여 항거한다고 추측했고 그에 따르는 위험을 알고 있었으며 또한 그 값을 기꺼이 치르려 했음을 인식해야 한다. 그 잔을 마실 준비가 되어 있는가 예수가 물었을 때 그들은 그렇다고 대답했다. 야고보에 관해서 이 대답은 글자 그대로 참말이었다―그는 주와 함께 그 잔을 마셨고 순교를 체험하는 첫 사도가 되도록 처신하였으며, 헤롯 아그립바의 칼에 일찍 이슬로 사라졌다. 이렇게 야고보는 열두 사도 중에서 맨 처음으로 하늘나라의 새 싸움터에서 목숨을 바쳤다. 헤롯 아그립바는 어느 다른 사도보다도 야고보를 두려워했다. 정말로 그는 흔히 조용하고 말이 없었지만, 그의 확신을 누가 건드리고 도전했을 때, 용감하고 각오가 굳었다.
2001 CM 139:3.8 그는 겸손했고, 극적이지 않았고, 일상적인 일에 충실한, 잘난 체 하지 않는 일꾼이었고, 일단 천국의 진정한 의미를 파악하자, 특별한 보상을 구하지 않았다. 그리고 자기 아들들이 예수의 오른편과 왼편에 앉게 해달라고 예수께 요청했다는, 야고보와 요한의 어머니에 대한 이야기에서도, 그런 질문을 한 사람은 어머니였음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그런 책임을 스스로 맡을 준비가 됐다고 표명했을 때, 그들은 로마 권력에 대항해서 주님이 반란 일으킬 것으로 상상되는 그 일에 위험이 수반될 것을 인지하고 있었고 또한 그들 역시 그 값을 기꺼이 치르려했음을, 우리는 인정해야한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잔을 마실 준비가 됐느냐고 물었을 때, 그들은 그렇다고 대답했다. 그리고 야고보에게는 그것이 글자 그대로 사실이었다--그는 일찍이 헤롯 아그리빠의 칼에 죽임을 당해서 순교를 체험하는 첫 사도가 됐고, 주님과 함께 잔을 마셨다. 그렇게 해서, 야고보는 천국의 새 싸움터에서 열두 사도 가운데 처음으로 생명을 바쳤다. 헤롯 아그리빠는 다른 모든 사도보다 야고보를 특히 두려워했다. 그는 정말로 종종 조용하고 말이 없었지만, 그의 신념이 자극되고 도전 받으면 용감했고 흔들리지 않았다.
2007 URKA 139:3.8 그는 겸손하였고, 극적이지 않았으며, 매일의 일에 충실한, 잘난 체 하지 않는 일꾼이었고, 일단 왕국에 대한 실제 의미를 파악하였을 때에는 더 이상 특별한 보상을 찾으려 하지 않았다. 그리고 자기 아들들이 예수의 오른팔과 왼팔의 역할을 하게 되느냐고 예수께 물어보았다는 그들의 어머니의 이야기에 관해서는, 그런 질문을 한 사람은 야고보가 아닌 어머니였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그들이 그러한 책임들을 맡아볼 준비가 되었다고 알렸을 때, 주(主)께서 로마의 권력에 대항하여 반란을 일으키실 것이라고 상상하였기 때문에, 그에게 동참하는 일은 위험을 수반한다는 것을 그들이 알고 있었다는 것과, 그들은 또한 그 값을 기꺼이 치르려고 하였다는 점을 꼭 알아야만 한다. 예수가 그들에게 그 잔을 마실 준비가 되었느냐고 물었을 때, 그들은 그렇다고 대답하였다. 그리고 야고보에게는 그것은 문자 그대로 참말이었다.─그는 일찍이 헤롯 아그립바의 칼에 죽임을 당하게 되어, 순교를 체험하는 사도들 중 첫 번째임을 보여주면서, 주(主)와 함께 잔을 마셨다. 야고보는 그렇게 해서 왕국의 새로운 전선(戰線)에서 12명 중 처음으로 자기 생명을 바쳤다. 헤롯 아그립바는 다른 모든 사도들보다 야고보를 특히 두려워하였다. 그는 때로는 정말로 조용하고 말이 없었지만, 그의 신념이 자극되어지고 도전을 당하면 용감하였고 흔들리지 않았다.
2025 139:3.8 그는 겸손하고 꾸밈없이 나날이 섬기는 사람이요, 허세부리지 않는 일꾼이었다. 하늘나라의 참 뜻에 관하여 무언가 일단 깨닫자 아무런 특별한 보상을 찾지 않았다[25]. 야고보와 요한의 어머니에 관한 이야기에서도 그 여자는 자기 아들들에게 예수의 바른편과 왼편 자리를 허락해달라고 요구했는데, 이렇게 요청한 사람은 어머니였음을 기억해야 한다. 그러한 책임을 맡을 준비가 되어 있다고 의사를 밝혔을 때, 그들은 주가 로마의 권력에 대하여 항거한다고 추측했고 그에 따르는 위험을 알고 있었으며 또한 그 값을 기꺼이 치르려 했음을 인식해야 한다
[26]. 그 잔을 마실 준비가 되어 있는가 예수가 물었을 때 그들은 그렇다고 대답했다
[27]. 야고보에 관해서 이 대답은 글자 그대로 참말이었다 ― 그는 주와 함께 그 잔을 마셨고 순교를 체험하는 첫 사도가 되도록 처신했으며, 헤롯 아그립바의 칼에 일찍 이슬로 사라졌다. 이렇게 야고보는 열두 사도 중에서 맨 처음으로 하늘나라의 새 싸움터에서 목숨을 바쳤다. 헤롯 아그립바는 어느 다른 사도보다도 야고보를 두려워했다. 정말로 그는 흔히 조용하고 말이 없었지만, 그의 확신을 누가 건드리고 도전했을 때, 용감하고 각오가 굳었다.
1955 139:3.9 James lived his life to the full, and when the end came, he bore himself with such grace and fortitude that even his accuser and informer, who attended his trial and execution, was so touched that he rushed away from the scene of James’s death to join himself to the disciples of Jesus.
2000 139:3.9 야고보는 일생을 충만히 살았다. 종말이 다가왔을 때 얼마나 은혜롭고 꿋꿋하게 견디었는지, 그를 고발하고 밀고한 사람이 그의 재판과 집행에 참석했는데 그 사람조차 너무 감동을 받아서 야고보가 사형받는 장소로부터 뛰쳐나가서 자신이 예수의 제자들과 합세하였다.
2001 CM 139:3.9 야고보는 일생을 충실히 살았고, 자신의 종말이 다가왔을 때 우아함과 불굴의 정신으로 대처했으므로, 재판과 처형에 참관했던, 그를 비난하고 고발한 사람조차 깊은 감명을 받아서, 야고보의 처형장에서 급히 뛰쳐나가 예수의 제자들과 합류했다.
2007 URKA 139:3.9 야고보는 그의 일생을 충실하게 살았으며, 자신의 종말이 다가왔을 때, 너무도 우아하고 꿋꿋하게 자신을 버티었기에, 재판과 처형장에 참석하였던, 그를 비난하고 고발한 사람까지도 깊은 감명을 받아서, 야고보의 처형장으로부터 뛰쳐나가서 예수의 제자들에게 합류하였다.
2025 139:3.9 야고보는 일생을 충만히 살았다. 종말이 다가왔을 때 얼마나 은혜롭고 꿋꿋하게 견디었는지, 그를 고발하고 밀고한 사람이 그의 재판과 집행에 참석했는데 그 사람조차 너무 감동을 받아서 야고보가 사형 받는 장소에서 뛰쳐나가서 자신이 예수의 제자들과 합세하였다.
4. JOHN ZEBEDEE
4. 요한 세베대
4. 요한 세베대
4. 요한 세베대
4. 요한 세베대
1955 139:4.1 When he became an apostle, John was twenty-four years old and was the youngest of the twelve. He was unmarried and lived with his parents at Bethsaida; he was a fisherman and worked with his brother James in partnership with Andrew and Peter. Both before and after becoming an apostle, John functioned as the personal agent of Jesus in dealing with the Master’s family, and he continued to bear this responsibility as long as Mary the mother of Jesus lived.
2000 139:4.1 사도가 되었을 때 요한은 스물 네 살이었고, 열두 사도 가운데 가장 나이가 어렸다. 그는 미혼이었고 부모와 함께 벳세다에서 살았다. 어부였고, 안드레와 베드로와 동업하여, 형 야고보와 함께 일했다. 사도가 되기 전과 후에 요한은 주의 가족을 상대하는 일을 맡아서 예수의 개인 대리자로서 활동했고,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가 살아 있는 한, 이 책임을 계속해서 맡았다.
2001 CM 139:4.1 요한은 사도가 됐을 때 스물네 살이었고, 열두 사도 가운데 가장 어렸다. 아직 결혼 전이었고, 벳새다에서 부모와 함께 살았으며;어부였고, 형 야고보와 함께 안드레 및 베드로와 동업했다. 요한은 사도가 되기 전이나 후에도, 주님의 가족과 관계되는 일에서 예수의 개인적 대리인 역할을 했고,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가 살아있는 동안에는 줄곧 이 책임을 맡았다.
2007 URKA 139:4.1 요한은 사도가 되었을 때, 24세였고 12명 중에서 가장 나이가 어렸다. 그는 아직 결혼 전이었고 벳세다에서 자기 부모와 함께 살았다; 형인 야고보와 함께 안드레 그리고 베드로와 동업으로 어부의 일을 하였다. 사도가 되기 전이나 후 모두, 요한은 주(主)의 가족에 관계되는 일에서 예수의 개인적 대리인의 일을 하였으며,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가 살아 있는 동안에는 줄곧 이 책임을 맡아보았다.
1955 139:4.2 Since John was the youngest of the twelve and so closely associated with Jesus in his family affairs, he was very dear to the Master, but it cannot be truthfully said that he was “the disciple whom Jesus loved.” You would hardly suspect such a magnanimous personality as Jesus to be guilty of showing favoritism, of loving one of his apostles more than the others. The fact that John was one of the three personal aides of Jesus lent further color to this mistaken idea, not to mention that John, along with his brother James, had known Jesus longer than the others.
2000 139:4.2 요한이 열두 사도 중에서 가장 나이가 어렸고, 예수의 집안 일을 담당하여 주와 가까이 관련되었기 때문에 주께 무척 소중하기는 했지만, 그가 “예수가 사랑한 제자”였다고 진실로 말할 수는 없다. 예수처럼 그러한 관대한 인물이 사도들 중에 한 사람을 남보다 더 사랑해서, 편애를 보인 죄가 있다고 너희는 도저히 의심하지 않을 것이다. 형 야고보와 함께, 다른 사람들보다 예수를 더 오래 알았음은 말할 것도 없고, 요한이 예수의 개인 조수 세 사람 가운데 하나였다는 사실은 이 그릇된 생각을 더욱 그럴듯하게 만들었다.
2001 CM 139:4.2 요한은, 열두 사도 중에서 제일 어리고, 예수의 가족 문제에서 그와 무척 긴밀하게 연관돼있었으므로 주님의 사랑을 많이 받았지만, 솔직히 그가 “예수께서 사랑하신 제자”였다고 말할 수는 없다. 너희가 보기에도 예수처럼 도량 넓은 인물이, 사도들 중에서 어느 한 사람을 다른 사람들보다 더 편애{偏愛}했다고 하기는 힘들 것이다. 요한이 형 야고보와 함께 예수를 다른 사람들보다 더 오래 알아왔음은 물론, 그가 예수의 개인 측근 보조원 세 사람 가운데 하나였다는 사실이, 이런 잘못된 생각을 심화시켰다.
2007 URKA 139:4.2 요한은 12사도들 중에서 가장 어린데다가 가족 관련사로 예수와 그렇게 가깝게 지내고 있었기 때문에, 주(主)의 사랑을 많이 받았지만, “예수가 사랑한 제자”였다고 말하기는 힘들다. 너희가 보기에도 예수처럼 도량이 넓은 개인성이 다른 사람들 보다 한 사람을 편애했다고 하기는 힘들 것이다. 그의 형 야고보와 함께 요한이 예수를 다른 사람들보다 더 오래 알아왔다는 사실을 제쳐놓더라도, 그가 예수의 3명의 개인적 측근 보조원들 중의 하나였다는 사실이, 이런 잘못된 관념을 더 심화시켜 주었다.
2025 139:4.2 요한이 열두 사도 중에서 가장 나이가 어렸고, 예수의 집안 일을 담당하여 주와 가까이 관련되었기 때문에 주께 무척 소중하기는 했지만, 그가 “예수가 사랑한 제자”였다고 진실로 말할 수 없다[29]. 예수처럼 그러한 관대한 인물이 사도들 중에 한 사람을 남보다 더 사랑해서, 편애를 보인 죄가 있다고 너희는 도저히 의심하지 않을 것이다. 형 야고보와 함께, 다른 사람들보다 예수를 더 오래 알았음은 말할 것도 없고, 요한이 예수의 개인 조수 세 사람 가운데 하나였다는 사실은 이 그릇된 생각을 더욱 그럴듯하게 만들었다.
1955 139:4.3 Peter, James, and John were assigned as personal aides to Jesus soon after they became apostles. Shortly after the selection of the twelve and at the time Jesus appointed Andrew to act as director of the group, he said to him: “And now I desire that you assign two or three of your associates to be with me and to remain by my side, to comfort me and to minister to my daily needs.” And Andrew thought best to select for this special duty the next three first-chosen apostles. He would have liked to volunteer for such a blessed service himself, but the Master had already given him his commission; so he immediately directed that Peter, James, and John attach themselves to Jesus.
2000 139:4.3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은 사도가 된 뒤에 곧, 예수에게 개인 조수로서 배치되었다. 열두 사도가 선택된 뒤에 얼마 안 있어, 안드레를 그 집단의 우두머리로 행동하도록 임명했을 때, 예수는 그에게 말했다: “나와 함께 있고 내 옆에 남아 있으며, 나를 위로하고 날마다 나의 필요를 보살피기 위하여, 동료들 가운데 두셋을 배치하기를 이제 내가 바라노라.” 안드레는 처음에 뽑힌 다음 세 사도를 이 특별 임무를 맡도록 고르는 것이 최선이라 생각했다. 그렇게 축복받은 근무에 자신이 자원하고 싶어했을 터이나 주는 이미 그에게 임무를 주었다. 그래서 베드로ㆍ야고보ㆍ요한에게 예수와 함께 붙어 다니라고 즉시 지시했다.
2001 CM 139:4.3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은, 사도가 된 후 곧 예수의 개인 보조원으로 임명됐다. 열두 사도가 선택된 직후 그리고 안드레를 그 집단의 지휘관으로 임명할 때, 예수께서 안드레에게 말씀했다:“이제 너의 동역자 중에서 나와 함께 있고 내 곁에 남아 나를 보살피고 일상적인 일을 도와줄 두 세 사람을 네가 선택해주기 바란다.” 그리고 안드레는, 이 특별한 임무에 자기 다음으로 뽑힌 세 사도를 선택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했다. 그는 그토록 복된 봉사에 자신이 자원하고 싶었으나, 주님께서 이미 자기에게 위탁임무를 맡겼으므로;예수 곁에서 시중들도록 곧바로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을 임명했다.
2007 URKA 139:4.3 베드로, 야고보, 요한은 그들이 사도로 된 후 곧 예수의 개인적 보조원들로 임명되었다. 12명이 선택된 직후에 그리고 예수가 안드레를 그 무리들의 단장으로 임명할 때, 그는 안드레에게 이렇게 말씀하였다: “이제 네가 너의 연관-동료들 중에서 나와 함께 있으며 내 곁에 남아서 나를 돕고 일상적인 일들을 보살펴 줄 두 세 사람을 선택해 주기 바란다.” 그리고 안드레는 이 특별한 임무에 자기 다음으로 뽑힌 3명의 사도들을 선택하는 것이 최선의 길이라고 생각하였다. 그는 그렇게 축복 받은 봉사에 자신이 자원하고 싶었지만, 주(主)는 이미 자기에게 다른 임무를 맡겼으므로; 즉시 베드로, 야고보, 요한을 예수의 곁에서 시중들도록 임명하였던 것이다.
2025 139:4.3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은 사도가 된 뒤에 곧, 예수에게 개인 조수로서 배치되었다. 열두 사도가 선택된 뒤에 얼마 안 있어, 안드레를 그 집단의 우두머리로 행동하도록 임명했을 때, 예수는 그에게 말했다: “나와 함께 있고 내 옆에 남아 있으며, 나를 위로하고 날마다 나의 필요를 보살피기 위하여, 동료들 가운데 두셋을 배치하기를 이제 내가 바라노라.” 안드레는 처음에 뽑힌 다음 세 사도를 이 특별 임무를 맡도록 고르는 것이 최선이라 생각했다. 그렇게 축복받은 근무에 자신이 자원하고 싶어 했을 터이나 주는 이미 그에게 임무를 주었다. 그래서 베드로ㆍ야고보ㆍ요한에게 예수와 함께 붙어 다니라고 즉시 지시했다.
1955 139:4.4 John Zebedee had many lovely traits of character, but one which was not so lovely was his inordinate but usually well-concealed conceit. His long association with Jesus made many and great changes in his character. This conceit was greatly lessened, but after growing old and becoming more or less childish, this self-esteem reappeared to a certain extent, so that, when engaged in directing Nathan in the writing of the Gospel which now bears his name, the aged apostle did not hesitate repeatedly to refer to himself as the “disciple whom Jesus loved.” In view of the fact that John came nearer to being the chum of Jesus than any other earth mortal, that he was his chosen personal representative in so many matters, it is not strange that he should have come to regard himself as the “disciple whom Jesus loved” since he most certainly knew he was the disciple whom Jesus so frequently trusted.
2000 139:4.4 요한 세베대의 인격은 사랑스러운 특성을 많이 가졌지만, 그리 사랑스럽지 못한 점은, 지나치지만 보통은 잘 감추어진 자만심이었다. 예수와 오랫동안 교제한 것은 그의 인품에 크고 많은 변화를 주었다. 이 자만심은 크게 줄어들었으나 늙고 얼마큼 아이 같아진 뒤에 이 자존심은 어느 정도 다시 나타났다. 그래서 지금 그의 이름을 지닌 복음을 기록하는 작업을 하면서 나단에게 지시할 때, 나이 지긋한 사도는 서슴지 않고 자신을 “예수가 사랑한 제자”라고 거듭 언급했다. 땅에서 다른 어느 필사자보다 요한은 예수의 절친한 친구에 가까웠고, 허다한 문제에서 예수가 선택한 개인 대표자라는 사실에 비추어서, 자기가 “예수가 사랑한 제자”라고 여기게 되었다는 것이 이상하지는 않으니, 자신이 예수가 빈번히 일을 맡긴 제자였음을 아주 확실히 알았기 때문이다.
2001 CM 139:4.4 요한 세베대는 매력적인 성품을 많이 지녔으나, 그렇게 매력적이지 않았던 한 가지는, 그의 과도하지만 대개 잘 숨겨진 자만심이었다. 예수와 오랫동안 교제한 기간이 그의 성품에 커다란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이 자만심이 크게 줄어들기는 했으나, 노후에 다소 유치해지기 시작한 다음에, 이 자긍심이 다시 고개 들기 시작했고, 그리하여 지금 그의 이름으로 알려진 복음서를 쓰도록 나단에게 지시할 때, 나이 많은 이 사도는, 자신을 “예수께서 사랑한 제자”로 계속 호칭하기를 주저하지 않았다. 요한이 이 세상의 어떤 필사자보다 더 가까운 예수의 단짝, 즉 그토록 많은 문제의 경우에 예수께서 택하신 개인 대표자였다는 사실을 간주할 때, 자신을 “예수께서 사랑한 제자”로 여긴 것은 이상하지 않은데, 자신이야말로 예수께서 그토록 빈번히 일을 맡겼던 제자임을 가장 확실히 알았기 때문이다.
2007 URKA 139:4.4 요한 세베대는 성격상 좋은 특색들을 많이 갖고 있었지만, 그렇게 바람직하지 않았던 성격은, 그의 과도한 그러나 잘 숨겨진 자만심이었다. 예수와 오랫동안 지낸 기간들은 그의 성격에 많은 좋은 변화를 주었다. 이 자만심이 매우 많이 줄어들기는 하였지만, 나이가 많아져서 다소 유치해지기 시작한 후에는, 이 자아-존경은 다시 고개를 들기 시작하였으며, 그리하여 그가 나단을 시켜 이제 자기 이름으로 복음서를 쓰게 되었을 때, 나이 많은 이 사도는 자기 자신을 “예수께서 사랑하셨던 제자”로 계속해서 호칭하기를 주저하지 않았다. 요한이 이 세상의 어떤 필사자들보다 더 가까운 예수의 친구였다는 점, 그가 많은 일들의 경우에 예수가 선택한 그의 개인적 대리자였다는 사실을 간주해 볼 때, “예수께서 사랑하셨던 제자”로 자신을 여겼던 것은 이상한 일은 아니었는데, 왜냐하면 자신이야말로 예수가 자주 신임하셨던 제자라는 것을 가장 확실하게 알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2025 139:4.4 요한 세베대의 인격은 사랑스러운 특성을 많이 가졌지만, 그리 사랑스럽지 못한 점은, 지나치지만 보통은 잘 감추어진 자만심이었다. 예수와 오랫동안 교제한 것은 그의 인품에 크고 많은 변화를 주었다. 이 자만심은 크게 줄어들었으나 늙고 얼마큼 아이 같아진 뒤에 이 자존심은 어느 정도 다시 나타났다. 그래서 지금 그의 이름을 지닌 복음을 기록하는 작업을 하면서 나단에게 지시할 때, 나이 지긋한 사도는 서슴지 않고 자신을 “예수가 사랑한 제자”라고 거듭 언급했다. 땅에서 다른 어느 필사자보다 요한은 예수의 절친한 친구에 가까웠고, 허다한 문제에서 예수가 선택한 개인 대표자라는 사실에 비추어서, 자기가 “예수가 사랑한 제자”라고 여기게 되었다는 것이 이상하지 않으니, 자신이 예수가 빈번히 일을 맡긴 제자였음을 아주 확실히 알았기 때문이다.
1955 139:4.5 The strongest trait in John’s character was his dependability; he was prompt and courageous, faithful and devoted. His greatest weakness was this characteristic conceit. He was the youngest member of his father’s family and the youngest of the apostolic group. Perhaps he was just a bit spoiled; maybe he had been humored slightly too much. But the John of after years was a very different type of person than the self-admiring and arbitrary young man who joined the ranks of Jesus’ apostles when he was twenty-four.
2000 139:4.5 요한의 인격에서 가장 좋은 특징은 신뢰할 수 있는 성품이었다. 즉시 행동하고 용감하며 충실하고 헌신적이었다. 가장 큰 약점은 그의 특징인 이 자만심이었다. 자기 집안에서 가장 나이가 어린 사람이요 사도 중에서 가장 나이가 어렸다. 아마도 그저 조금 버릇이 없었을 뿐이다. 어쩌면 조금 지나치게 그를 얼러서 길렀는지 모른다. 그러나 늙었을 때 요한은, 스물네 살이 되었을 때 예수의 사도들 축에 끼어 자기 자랑을 늘어놓고 멋대로 행동하던 젊은이와 무척 다른 종류의 사람이었다.
2001 CM 139:4.5 요한의 성품에서 가장 강한 특징은 그의 신빙성이었는데;그는 신속했고 용감했으며, 신실했고 헌신적이었다. 그의 가장 큰 약점은 특유한 이 자만심이었다. 그는 자기 집안에서 나이가 제일 어렸고, 사도회에서도 가장 어렸다. 아마 좀 버릇없었는지 모르며;아마 좀 지나치게 비위가 좋았는지도 모른다. 그러나 수년이 지난 후의 요한은, 예수의 사도들 반열에 참가했던 스물네 살 당시의, 자기를-찬미하고 멋대로 행동하던 젊은이와는 무척 다른 유형의 사람이었다.
2007 URKA 139:4.5 요한의 성격 중에서 가장 강한 특색은 그의 신뢰성 이었다; 그는 신속했고 용감했으며, 신실했고 헌신적이었다. 그의 가장 큰 약점은 특징적인 자만심이었다. 그는 자기 가족들 중에서 막내였고 사도 그룹에서도 나이가 가장 어렸다. 아마도 그는 좀 버릇이 없었는지 모르며; 아마도 좀 지나치게 비위가 좋았는지도 모른다. 그러나 수년이 지난 후의 요한은, 24세에 예수의 사도로 참가하였던 당시의, 자아-찬탄이 있는 제멋대로였던 젊은이와는 다른 사람이 되어 있었다.
2025 139:4.5 요한의 인격에서 가장 좋은 특징은 신뢰할 수 있는 성품이었다. 즉시 행동하고 용감하며 충실하고 헌신적이었다. 가장 큰 약점은 그의 특징인 이 자만심이었다. 자기 집안에서 가장 나이가 어린 사람이요 사도 중에서 가장 나이가 어렸다. 아마도 그저 조금 버릇이 없었을 뿐이다. 어쩌면 조금 지나치게 그를 얼러서 길렀는지 모른다. 그러나 늙었을 때 요한은, 스물네 살이 되었을 때 예수의 사도들 축에 끼어 자기 자랑을 늘어놓고 멋대로 행동하던 젊은이와 무척 다른 종류의 사람이었다.
1955 139:4.6 Those characteristics of Jesus which John most appreciated were the Master’s love and unselfishness; these traits made such an impression on him that his whole subsequent life became dominated by the sentiment of love and brotherly devotion. He talked about love and wrote about love. This “son of thunder” became the “apostle of love”; and at Ephesus, when the aged bishop was no longer able to stand in the pulpit and preach but had to be carried to church in a chair, and when at the close of the service he was asked to say a few words to the believers, for years his only utterance was, “My little children, love one another.”
2000 139:4.6 요한이 가장 고맙게 여긴 예수의 특성은 주의 사랑, 그리고 이기심이 없는 것이었다. 이러한 주의 특성은 그에게 깊은 감명을 주었고, 그래서 그 뒤에 사랑과 형제에게 헌신하는 감정이 후일에 그의 인생 전체를 지배하였다. 사랑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사랑에 대하여 글을 썼다. 이 “우뢰의 아들”은 “사랑의 사도”가 되었다. 에베소에서 나이가 지긋한 이 주교가 강단에 서서 설교할 수 없어 그를 의자에 앉혀 교회로 날라야 했을 때, 그리고 예배가 끝난 뒤에 신자들에게 몇 마디 말씀하라고 부탁받았을 때, 몇 년 동안 오직 이렇게 말했다: “아이들아, 서로 사랑하라.”
2001 CM 139:4.6 요한이 가장 좋아했던 예수의 특질은, 주님의 사랑과 애타심{愛他心}이었는데;이런 특징이 그에게 큰 감명을 줬기 때문에, 그의 나머지 생애는 사랑의 감정과 형제로서의 헌신으로 지배됐다. 그는 사랑에 대해 이야기했고 사랑에 관해 기록했다. 이 “우뢰의 아들”은 “사랑의 사도”가 됐으며;에베소에서 이 연로한 감독이 더 이상 설교단에 서서 설교할 수 없게 되어, 의자에 앉은 채 교회로 옮겨져야 했을 때, 그리고 예배를 마치면서 신도들에게 몇 마디 말씀 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을 때, 여러 해 동안 그는 오직, “어린 자녀들아, 서로 사랑하라”고 말했다.
2007 URKA 139:4.6 요한이 가장 좋아하였던 예수의 특징들은, 그 주(主)의 사랑과 사심-없음이었는데; 이러한 특색들이 그에게 큰 감명을 주었기 때문에 그 후의 그의 전 일생은 사랑의 정서와 형제로서의 헌신으로 지배되어졌다. 그는 사랑에 대해 이야기하였고 사랑에 관하여 기록하였다. 이 “우뢰의 아들”은 “사랑의 사도”가 되었다; 에베소에서 이 연로한 감독이 더 이상 설교단에 서서 설교를 할 수 없게 되어 의자에 앉은 채로 교회로 옮겨야만 하였을 때, 그리고 예배봉사를 마치면서 신도들에게 몇 마디의 말씀을 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을 때, 여러 해 동안을 걸쳐 그는 오로지, “아이들아, 서로 사랑하라.”라고만 말하였다.
2025 139:4.6 요한이 가장 고맙게 여긴 예수의 특성은 주의 사랑, 그리고 이기심이 없는 것이었다. 이러한 주의 특성은 그에게 깊은 감명을 주었고, 그래서 그 뒤에 사랑과 형제에게 헌신하는 감정이 후일에 그의 인생 전체를 지배하였다. 사랑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사랑에 대하여 글을 썼다[30]. 이 “우뢰의 아들”은 “사랑의 사도”가 되었다
[31]. 에베소에서 나이가 지긋한 이 주교가 강단에 서서 설교할 수 없어 그를 의자에 앉혀 교회로 날라야 했을 때, 그리고 예배가 끝난 뒤에 신자들에게 몇 마디 말씀하라고 부탁 받았을 때, 몇 년 동안 오직 이렇게 말했다: “아이들아, 서로 사랑하라.”
1955 139:4.7 John was a man of few words except when his temper was aroused. He thought much but said little. As he grew older, his temper became more subdued, better controlled, but he never overcame his disinclination to talk; he never fully mastered this reticence. But he was gifted with a remarkable and creative imagination.
2000 139:4.7 요한은 그의 성미를 건드렸을 때를 제외하고, 말이 많지 않았다. 생각이 많아도 말이 적었다. 늙어감에 따라서 성질은 더욱 누그러졌고 더 자제되었지만, 입을 열기 싫어하는 성향을 결코 극복하지 못했다. 말을 별로 하지 않는 이 성질을 결코 충분히 이겨내지 못했다. 그러나 그는 놀라운 창조적 상상력을 타고 났다.
2001 CM 139:4.7 요한은 감정이 격한 경우 외에는, 말이 거의 없는 사람이었다. 생각을 많이 했으나, 말은 거의 없었다. 나이가 들면서 기질이 많이 양순해졌고 더 잘 통제됐지만, 말하기를 꺼리는 이런 성격은 결코 개선되지 않았으며;이 과묵함을 충분히 극복한 적이 없었다. 그러나 그는 놀랄만한 창조적 상상력을 타고났었다.
2007 URKA 139:4.7 요한은 감정이 격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말이 거의 없는 사람이었다. 그는 생각은 많이 하였지만, 말은 거의 하지 않았다. 그는 나이가 들어가면서 성질이 많이 양순해졌고, 좀 더 잘 통제되었지만, 말하기를 꺼리는 이러한 성격은 결코 개선되지 않았다; 이 과묵함을 충분하게 극복한 적은 한 번도 없었다. 그러나 그는 주목할 만한 그리고 창조적인 상상력의 선물을 갖고 있었다.
2025 139:4.7 요한은 그의 성미를 건드렸을 때를 제외하고, 말이 많지 않았다. 생각이 많아도 말이 적었다. 늙어감에 따라서 성질은 더욱 누그러졌고 더 자제되었지만, 입을 열기 싫어하는 성향을 결코 극복하지 못했다. 말을 별로 하지 않는 이 성질을 결코 충분히 이겨내지 못했다. 그러나 그는 놀라운 창조적 상상력을 타고 났다.
1955 139:4.8 There was another side to John that one would not expect to find in this quiet and introspective type. He was somewhat bigoted and inordinately intolerant. In this respect he and James were much alike—they both wanted to call down fire from heaven on the heads of the disrespectful Samaritans. When John encountered some strangers teaching in Jesus’ name, he promptly forbade them. But he was not the only one of the twelve who was tainted with this kind of self-esteem and superiority consciousness.
2000 139:4.8 요한에게는 조용하고 내성적인 이 부류에게 기대하지 못할 또 다른 면이 있었다. 얼마큼 편협하고 지나치게 참을성이 없었다. 이런 점에서 그와 야고보는 무척 비슷했다―두 사람 다 무례한 사마리아인들 머리 위에 쏟아지도록 하늘에서 불을 불러내고 싶어했다. 예수의 이름으로 가르치는 어떤 낯선 사람들을 요한이 만났을 때, 그는 당장 그들을 제지하였다. 그러나 열두 사도 중에서 이 종류의 자만심과 우월 의식으로 물든 사람은 요한뿐이 아니었다.
2001 CM 139:4.8 요한에게는, 이런 조용하고 내성적인 유형의 사람에게 기대할 수 없는 다른 면이 있었다. 다소 완고했고, 지나칠 정도로 참을성이 없었다. 이 면에서 그와 야고보는 무척 비슷했다--곧 그 두 사람은 하늘로부터 불을 불러서, 무례한 사마리아인의 머리에 떨어뜨리기 원했다. 요한은, 어떤 낯선 사람들이 예수의 이름으로 가르치는 것을 보자, 즉시 그들을 제지했다. 그러나 이런 종류의 자긍심과 우월감 의식을 지닌 사람이, 열두 사도 가운데 요한 뿐만은 아니었다.
2007 URKA 139:4.8 요한에게는 이러한 조용하고 내성적 유형의 사람에게서 기대할 수 없는 다른 면이 있었다. 그는 다소간 옹졸하였으며 지나칠 정도로 참을성이 없었다. 이 면에서는 그와 야고보는 매우 닮은 편이었다.─그들 두 사람은 하늘로부터 불을 불러 무례한 사마리아인들의 머리 위로 떨어뜨리기를 원하였다. 요한은, 어떤 낯선 사람들이 예수의 이름으로 가르치는 것을 보자, 즉시 그들을 제지시켰다. 그러나 이러한 종류의 자아-존경과 우월성을 가지고 있던 사람들은 12명 중에서 단지 요한 하나뿐이었던 것은 아니다.
1955 139:4.9 John’s life was tremendously influenced by the sight of Jesus’ going about without a home as he knew how faithfully he had made provision for the care of his mother and family. John also deeply sympathized with Jesus because of his family’s failure to understand him, being aware that they were gradually withdrawing from him. This entire situation, together with Jesus’ ever deferring his slightest wish to the will of the Father in heaven and his daily life of implicit trust, made such a profound impression on John that it produced marked and permanent changes in his character, changes which manifested themselves throughout his entire subsequent life.
2000 139:4.9 예수가 얼마나 충실하게 자신의 어머니와 가족을 돌보려고 준비했는가 알았기 때문에, 예수가 집 없이 지내는 것을 보고서 요한의 생애는 엄청나게 영향을 받았다. 요한은 또한 예수의 가족이 그를 이해하지 못하였기 때문에, 예수를 깊이 동정하였고 그들이 차츰 그를 멀리하고 있음을 알았다. 예수가 아주 작은 소망까지도 늘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에 맡기고, 절대로 의지하며 날마다 생활하는 것과 함께, 이 상황 전체가 요한에게 아주 깊은 인상을 심어주었다. 그래서 이것은 그 뒤에 여생 전체에 걸쳐서 나타난 바와 같이 그의 인격에 뚜렷하고 영구한 변화를 일으켰다.
2001 CM 139:4.9 요한의 생애는, 예수께서 얼마나 성실하게 어머니와 가족을 돌보기 위한 대책을 세워 놨는지 잘 알고 있었기에, 그가 집 없이 다니는 광경으로 인해 아주 큰 영향을 받았다. 또한 요한은, 예수의 가족이 그를 이해하지 못한 연유로 그 관계가 점점 멀어지고 있음을 알았으므로, 예수를 가슴속 깊이 동정했다. 예수께서 자신의 조그마한 소망도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에 늘 양보하는 것과, 은연중에 신용을 드러내는 일상생활과 함께, 이 모든 상황이 요한에게 깊은 인상을 줬으며, 그래서 이것은 훗날에 그의 온 생애를 통해서 나타난 바와 같이, 그의 성품에 뚜렷하고 영구적인 변화를 일으켰다.
2007 URKA 139:4.9 요한의 일생은, 예수가 얼마나 성실하게 자기 어머니와 가족들을 돌보기 위한 대책을 세워 놓았었는지를 잘 알고 있었기에, 예수가 집이 없이 다니는 광경에서 엄청나게 영향을 받았다. 또한 요한은 예수의 가족이 그를 이해하지 못한 연유로 그와의 관계가 차츰 소원해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기 때문에, 예수를 깊이 동정하였다. 예수가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에 조금이라도 거역하는 일을 원하지 않았다는 점과 그가 일상생활에서 뚜렷하게 보여주시는 신뢰와 더불어, 이 모든 상황이 요한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주었기 때문에, 그의 성격은 현저하게 그리고 영구적인 변화를 보였는데, 그 변화들은 훗날의 그의 온 일생을 통하여 현시되었다.
2025 139:4.9 예수가 얼마나 충실하게 자신의 어머니와 가족을 돌보려고 준비했는가 알았기 때문에, 예수가 집 없이 지내는 것을 보고서 요한의 생애는 엄청나게 영향을 받았다. 요한은 또한 예수의 가족이 그를 이해하지 못하였기 때문에, 예수를 깊이 동정하였고 그들이 차츰 그를 멀리하고 있음을 알았다. 예수가 아주 작은 소망까지도 늘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에 맡기고, 절대로 의지하며 날마다 생활하는 것과 함께, 이 상황 전체가 요한에게 아주 깊은 인상을 심어주었다. 그래서 이것은 그 뒤에 여생 전체에 걸쳐서 나타난 바와 같이 그의 인격에 뚜렷하고 영구한 변화를 일으켰다.
1955 139:4.10 John had a cool and daring courage which few of the other apostles possessed. He was the one apostle who followed right along with Jesus the night of his arrest and dared to accompany his Master into the very jaws of death. He was present and near at hand right up to the last earthly hour and was found faithfully carrying out his trust with regard to Jesus’ mother and ready to receive such additional instructions as might be given during the last moments of the Master’s mortal existence. One thing is certain, John was thoroughly dependable. John usually sat on Jesus’ right hand when the twelve were at meat. He was the first of the twelve really and fully to believe in the resurrection, and he was the first to recognize the Master when he came to them on the seashore after his resurrection.
2000 139:4.10 요한은 다른 사도들 가운데 거의 아무도 가지지 않은 차분하고 대담한 용기를 가지고 있었다. 예수가 붙잡힌 날 밤에 즉시 그를 따라갔고, 감히 바로 죽음의 문턱까지 주와 함께 간 유일한 사도였다. 땅에서 바로 그 마지막 시간까지 그는 자리에, 가까이 있었다. 예수의 어머니에 관하여 그에게 맡겨진 일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것, 그리고 주가 사람으로 존재하는 마지막 순간에 줄까 싶은 그러한 추가 지시를 받을 준비가 된 것이 눈에 띄었다. 한 가지는 분명하니, 요한은 철저히 믿을 만하였다. 열두 사도가 식사할 때 요한은 보통 예수의 바른 편에 앉았다. 열두 사도 중에서 처음으로 정말로, 완전히 부활을 믿은 자였다. 그리고 주가 다시 살아나신 뒤에 바닷가에서 그들에게 왔을 때, 먼저 주를 알아본 사람이었다.
2001 CM 139:4.10 요한은, 다른 사도들에게는 거의 없는, 냉철하고 대담한 용기를 지녔다. 예수께서 체포되던 날 밤에도 즉시 예수를 따라 갔고, 바로 죽음의 문턱까지 감히 주님과 동행했던 유일한 사도였다. 항상 예수와 함께 있었고, 이 세상에서 마지막 시간까지도 예수의 곁을 지켰고, 예수의 어머니에 관한 그의 신임을 끝까지 실망시키지 않았고, 주님이 필사자로서 실존하던 마지막 순간에도, 주어질지도 모를 추가 지시를 받기 위한 준비를 하고 곁에 있었다. 요한이 굉장히 믿을 만했다는 그 한 가지는 확실했다. 열두 사도가 식사할 때, 요한은 대개 예수의 오른 편에 앉았다. 열두 사도 중에서 그가 처음으로 진지하고 온전하게 부활을 믿었고, 부활한 예수께서 해변에서 그들에게 가까이 왔을 때, 제일 먼저 주님을 알아 본 사람도 그였다.
2007 URKA 139:4.10 요한은 다른 사도들이 거의 갖고 있지 않은, 냉철하고 대담한 용기를 소유하고 있었다. 그는 예수가 체포된 날 밤에도 예수를 따라 갔었고, 죽음의 바로 문턱까지 자기 주(主)를 대담하게 동행하였던 유일한 사도였다. 그는 항상 예수와 함께 있었고 이 세상의 마지막 시간까지도 예수의 곁을 지켰으며, 예수의 어머니에 관한 그의 신뢰를 끝까지 계속해서 지켰으며, 주(主)의 필사자 실존으로서의 마지막 순간에도 추가적인 지침을 받아들이기 위한 준비를 하고 곁에 있었다. 요한이 굉장히 믿을 만하였다는 그 한 가지 점은 확실하였다. 12사도들이 식사를 할 때, 요한은 대개 예수의 오른 편에 앉았다. 12사도들 중에서 그가 처음으로 실제로 충분하게 부활을 믿었으며, 부활한 예수가 해변에서 그들에게 가까이 왔을 때, 처음으로 주(主)를 알아 본 사람도 그였다.
2025 139:4.10 요한은 다른 사도들 가운데 거의 아무도 가지지 않은 차분하고 대담한 용기를 가지고 있었다. 예수가 붙잡힌 날 밤에 즉시 그를 따라갔고, 감히 바로 죽음의 문턱까지 주와 함께 간 유일한 사도였다. 땅에서 바로 그 마지막 시간까지 그는 자리에, 가까이 있었다[34]. 예수의 어머니에 관하여 그에게 맡겨진 일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것, 그리고 주가 사람으로 존재하는 마지막 순간에 줄까 싶은 그러한 추가 지시를 받을 준비가 된 것이 눈에 띄었다. 한 가지는 분명하니, 요한은 철저히 믿을 만하였다. 열두 사도가 식사할 때 요한은 보통 예수의 바른 편에 앉았다
[35]. 열두 사도 중에서 처음으로 정말로, 완전히 부활을 믿은 자였다. 그리고 주가 다시 살아나신 뒤에 바닷가에서 그들에게 왔을 때, 먼저 주를 알아본 사람이었다.
1955 139:4.11 This son of Zebedee was very closely associated with Peter in the early activities of the Christian movement, becoming one of the chief supporters of the Jerusalem church. He was the right-hand support of Peter on the day of Pentecost.
2000 139:4.11 세베대의 이 아들은 초기 기독교 운동이 전개될 때 베드로와 아주 밀접히 관계되었고, 예루살렘 교회의 주요한 지지자 중의 하나가 되었다. 오순절 날에 베드로의 오른팔과 같은 지지자였다.
2001 CM 139:4.11 이 세베대의 아들은, 초기 그리스도교 운동이 전개될 때 베드로와 아주 가깝게 관련돼있었고, 예루살렘 교회의 주요 후원자 가운데 하나가 됐다. 그는 오순절 날에 베드로의 오른 팔 역할을 했다.
2007 URKA 139:4.11 이 세베대의 아들은 그리스도교 운동의 초기 활동들에 있어서 베드로와 매우 가깝게 연관되었고, 예루살렘 교회의 주요 후원자들 중의 하나가 되었다. 오순절 날에 그는 베드로의 오른 팔 역할을 하였다.
2025 139:4.11 세베대의 이 아들은 초기 기독교 운동이 전개될 때 베드로와 아주 밀접히 관계되었고, 예루살렘 교회의 주요한 지지자 중의 하나가 되었다. 오순절 날에 베드로의 오른팔과 같은 지지자였다.
1955 139:4.12 Several years after the martyrdom of James, John married his brother’s widow. The last twenty years of his life he was cared for by a loving granddaughter.
2000 139:4.12 야고보가 순교한 뒤 몇 년이 지나자, 요한은 형의 부인과 결혼했다. 여생에 마지막 20년 동안 그는 사랑스러운 손녀의 보살핌을 받았다.
2001 CM 139:4.12 요한은, 야고보가 순교한 후 몇 년 뒤에, 과부가 된 형수와 결혼했다. 여생에 마지막 20년 동안, 사랑스런 손녀{孫女}의 보살핌을 받았다.
2007 URKA 139:4.12 야고보가 순교한 후 몇 년 뒤에, 요한은 과부가 된 자기 형수와 결혼하였다. 그의 일생의 마지막 20년간은 사랑스러운 손녀의 보살핌을 받았다.
2025 139:4.12 야고보가 순교한 뒤 몇 년이 지나자, 요한은 형의 부인과 결혼했다. 여생에 마지막 20년 동안 그는 사랑스러운 손녀의 보살핌을 받았다.
1955 139:4.13 John was in prison several times and was banished to the Isle of Patmos for a period of four years until another emperor came to power in Rome. Had not John been tactful and sagacious, he would undoubtedly have been killed as was his more outspoken brother James. As the years passed, John, together with James the Lord’s brother, learned to practice wise conciliation when they appeared before the civil magistrates. They found that a “soft answer turns away wrath.” They also learned to represent the church as a “spiritual brotherhood devoted to the social service of mankind” rather than as “the kingdom of heaven.” They taught loving service rather than ruling power—kingdom and king.
2000 139:4.13 요한은 몇 차례 감옥에 갇혔고, 다른 황제가 로마에서 권력을 잡을 때까지 4년 동안 팟모 섬으로 추방되었다. 요한이 눈치와 지혜가 없었더라면, 말을 거침없이 뱉는 형 야고보처럼 의심할 여지 없이 죽음을 당했을 것이다. 세월이 지나자, 주의 동생 야고보와 함께, 요한은 민사(民事) 재판관들 앞에 나타났을 때 지혜롭게 사람들을 어루만지기를 배웠다. 그들은 “부드러운 대답이 노여움을 거둔다”는 것을 깨달았다. 또한 교회가 “하늘나라”이기보다 차라리 “인류에게 사회적으로 봉사하는 데 헌신하는 영적 모임”이라고 설명하기를 배웠다. 통치하는 권력―나라와 임금―이 아니라 사랑으로 봉사하는 것을 가르쳤다.
2001 CM 139:4.13 요한은 여러 번 감옥에 갇혔고, 다른 황제가 로마에서 정권을 잡기 전까지, 4년 동안 밧모 섬에 유배됐다. 요한이 약삭빠르고 영리하지 못했더라면, 더 거침없이 말하는 형 야고보처럼 그 역시 분명히 처형됐을 것이다. 세월이 흐르면서, 주님의 동생 야고보와 더불어 정부의 고관들 앞에 불려 나갔을 때, 현명하게 회유하는 법을 배웠다. 그들은 “부드러운 대답이 화를 물리친다”는 것을 발견했다. 또한, 교회가 “하늘 나라”라기보다 오히려 “인류의 사회적 봉사에 헌신하는 영적 형제관계”라고 설명하는 것도 배웠다. 그들은 지배하는 힘--곧 왕국과 왕--보다 사랑으로 봉사하는 것을 가르쳤다.
2007 URKA 139:4.13 요한은 여러 차례 구속되었고, 다른 황제가 로마에서 정권을 잡기 전까지 4년 동안 팟모섬으로 유배되었다. 요한이 약삭빠르거나 영리하지 못했었더라면, 형인 야고보보다 더욱 더 거침없이 말하는 그 역시 처형되었을 것이 분명하다. 세월이 흐르면서, 주님의 동생인 야고보와 더불어, 정부의 고관들 앞에 불려 나갔을 때 그들은 현명한 화해를 실천하는 것을 배웠다. 그들은 “부드러운 대답이 화를 물리친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들은 또한 “하늘의 왕국”으로서의 교회 대신에 오히려 “인류의 사회적 봉사에 헌신하는 영적 형제들”로서의 교회를 표현하는 것도 배웠다. 그들은 지배하는 힘─왕국과 왕─보다는 사랑하는 봉사를 가르쳤다.
2025 139:4.13 요한은 몇 차례 감옥에 갇혔고, 다른 황제가 로마에서 권력을 잡을 때까지 4년 동안 팟모 섬으로 추방되었다[36]. 요한이 눈치와 지혜가 없었더라면, 말을 거침없이 뱉는 형 야고보처럼 의심할 여지없이 죽음을 당했을 것이다. 세월이 지나자, 주의 동생 야고보와 함께, 요한은 민사(民事) 재판관들 앞에 나타났을 때 지혜롭게 사람들과 화해하기를 배웠다. 그들은 “부드러운 대답이 노여움을 거둔다”는 것을 깨달았다
[37]. 또한 교회가 “하늘나라”이기보다 차라리 “인류에게 사회적으로 봉사하는 데 헌신하는 영적 모임”이라고 설명하기를 배웠다. 통치하는 권력 ― 나라와 임금 ― 이 아니라 사랑으로 봉사하는 것을 가르쳤다.
1955 139:4.14 When in temporary exile on Patmos, John wrote the Book of Revelation, which you now have in greatly abridged and distorted form. This Book of Revelation contains the surviving fragments of a great revelation, large portions of which were lost, other portions of which were removed, subsequent to John’s writing. It is preserved in only fragmentary and adulterated form.
2000 139:4.14 팟모 섬에 잠시 추방되었을 때 요한은 계시록을 썼고, 너희는 그것을 이제 대단히 축소되고 왜곡된 형태로 가지고 있다. 이 계시록은 큰 계시 중에 살아남은 조각들을 담고 있다. 요한이 쓴 뒤에, 계시의 큰 부분들이 없어졌고 다른 부분들은 제거되었다. 조각나고 불순물이 섞인 형태로만 간직되었다.
2001 CM 139:4.14 요한은 밧모 섬에 잠시 유배됐을 때 계시록을 썼는데, 너희가 지금 갖고 있는 것은 많이 단축되고 왜곡돼있다. 이 계시록은 어떤 엄청난 계시 중에서 남아있는 여러 조각을 포함하고 있는데, 요한이 이것을 기록한 후에 많은 부분이 누락됐고, 어떤 부분들은 삭제되기도 했다. 그것은 단지 부분적이고, 다른 것이 섞인 형태로 보존됐다.
2007 URKA 139:4.14 팟모섬에 잠시 유배되었을 때, 요한은 계시록을 썼는데, 너희가 지금 갖고 있는 것은 많이 단축되어지고 왜곡되어진 형태의 것이다. 이 계시록은 어떤 엄청난 계시의 잔존하는 단편들을 포함하고 있는데, 요한이 이것을 기록한 후에, 많은 부분들이 실종되었고, 어떤 부분들은 제거되기도 하였다. 따라서 그것은 단지 단편적이고 다른 것이 섞여진 상태에서 보존되어 왔다.
2025 139:4.14 팟모 섬에 잠시 추방되었을 때 요한은 계시록을 썼고, 너희는 그것을 이제 대단히 축소되고 왜곡된 형태로 가지고 있다. 이 계시록은 큰 계시 중에 살아남은 조각들을 담고 있다. 요한이 쓴 뒤에, 계시의 큰 부분들이 없어졌고 다른 부분들은 제거되었다. 조각나고 불순물이 섞인 형태로만 간직되었다.
1955 139:4.15 John traveled much, labored incessantly, and after becoming bishop of the Asia churches, settled down at Ephesus. He directed his associate, Nathan, in the writing of the so-called “Gospel according to John,” at Ephesus, when he was ninety-nine years old. Of all the twelve apostles, John Zebedee eventually became the outstanding theologian. He died a natural death at Ephesus in A.D. 103 when he was one hundred and one years of age.
2000 139:4.15 요한은 많이 여행하고 끊임없이 수고했으며, 아시아 교회들의 주교가 된 뒤에, 에베소에서 주저앉았다. 99살이 되었을 때 에베소에서 이른바 “요한에 따른 복음”을 쓰는 작업을 하면서 동료 나단을 지도했다. 모두 열두 사도 가운데, 요한 세베대는 결국 뛰어난 신학자가 되었다. 에베소에서 서기 103년에 자연사했고, 그때 나이는 101살이었다.
2001 CM 139:4.15 요한은 여행을 많이 했고, 쉬지 않고 일했으며, 아시아 교회들의 감독이 된 후에는 에베소에 머물러 있었다. 아흔아홉 살 때 에베소에서 동역자 나단에게 “요한에 의한 복음서”라고 불리는 글을 쓰도록 지시했다. 열두 사도 전체 중에서, 결국에는 요한 세베대가 가장 탁월한 신학자가 됐다. 그는 에베소에서 103년에 자연사했는데, 그때 나이는 101세었다.
2007 URKA 139:4.15 요한은 많은 여행을 하였고, 쉬지 않고 일을 하였으며, 아시아 교회들의 감독이 된 후에는 에베소에 머물러 있었다. 그는 99세 때에 에베소에서 자기 연관-동료인 나단에게 소위 “요한에 의한 복음서”라고 불리는 글을 쓰도록 지도하였다. 12사도들 모두 중에서, 결국에는 요한 세베대가 가장 탁월한 신학자가 되었다. 그는 에베소에서 그의 나이 101세인 서기 103년에 수명을 다하고 죽었다.
2025 139:4.15 요한은 많이 여행하고 끊임없이 수고했으며, 아시아 교회들의 주교가 된 뒤에, 에베소에서 정착하였다. 99살이 되었을 때 에베소에서 이른바 “요한에 따른 복음”을 쓰는 작업을 하면서 동료 나단을 지도했다. 모두 열두 사도 가운데, 요한 세베대는 결국 뛰어난 신학자가 되었다. 에베소에서 서기 103년에 자연사했고, 그때 나이는 101살이었다.
5. PHILIP THE CURIOUS
5. 호기심 많은 빌립
5. 호기심 많은 빌립
5. 호기심 많은 빌립
5. 호기심 많은 빌립
1955 139:5.1 Philip was the fifth apostle to be chosen, being called when Jesus and his first four apostles were on their way from John’s rendezvous on the Jordan to Cana of Galilee. Since he lived at Bethsaida, Philip had for some time known of Jesus, but it had not occurred to him that Jesus was a really great man until that day in the Jordan valley when he said, “Follow me.” Philip was also somewhat influenced by the fact that Andrew, Peter, James, and John had accepted Jesus as the Deliverer.
2000 139:5.1 빌립은 다섯째로 뽑힌 사도였고, 예수와 처음 네 사도가 요단강에 있던 요한의 회합 장소로부터 갈릴리의 가나로 가는 길에 부름을 받았다. 벳세다에서 살았으므로 빌립은 한동안 예수를 알고 있었다. 그러나 요단강 유역에서 예수가 “나를 따르라”하고 이른 그날까지, 예수가 정말로 위대한 사람이라는 것이 머리에 떠오르지 않았다. 빌립은 또한 안드레ㆍ베드로ㆍ야고보ㆍ요한이 예수를 구원자로 받아들였다는 사실에 얼마큼 영향을 받았다.
2001 CM 139:5.1 빌립은 다섯째로 뽑힌 사도였는데, 예수와 처음 네 사도가 요단에서 요한을 만난 후 갈릴리 가나로 가는 도중에 부름 받았다. 빌립은 벳새다에서 살았으므로 예수와 이미 아는 사이였지만, 요단 계곡에서 예수께서 “나를 따르라”고 말씀하기 전에는, 예수를 정말로 위대한 사람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빌립은 또한, 안드레와 베드로와 야고보 그리고 요한이 예수를 구원주로 받아들였다는 사실로 인해 다소 영향을 받았다.
2007 URKA 139:5.1 빌립은 다섯 번째로 뽑힌 사도였는데, 예수와 그의 첫 4명의 사도들이 요한을 만난 후 갈릴리의 가나로 가는 도중에 요단에서 부름을 받았다. 그가 벳세다에서 살았기 때문에, 빌립은 예수와 이미 아는 사이였지만, 요단 계곡에서 예수가 “나를 따르라.”라고 말씀하기 전까지는, 예수가 실제로 위대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떠오르지는 않고 있었다. 빌립은 또한 안드레, 베드로, 야고보, 요한이 예수를 해방자로 받아들였다는 사실로 인해 얼마간의 영향을 받았다.
2025 139:5.1 빌립은 다섯째로 뽑힌 사도였고, 예수와 처음 네 사도가 요단 강에 있던 요한의 회합 장소로부터 갈릴리의 가나로 가는 길에 부름을 받았다. 벳세다에서 살았으므로 빌립은 한동안 예수를 알고 있었다. 그러나 요단 강 유역에서 예수가 “나를 따르라”하고 이른 그날까지, 예수가 정말로 위대한 사람이라는 것이 머리에 떠오르지 않았다. 빌립은 또한 안드레ㆍ베드로ㆍ야고보ㆍ요한이 예수를 구원자로 받아들였다는 사실에 얼마큼 영향을 받았다.
1955 139:5.2 Philip was twenty-seven years of age when he joined the apostles; he had recently been married, but he had no children at this time. The nickname which the apostles gave him signified “curiosity.” Philip was always wanting to be shown. He never seemed to see very far into any proposition. He was not necessarily dull, but he lacked imagination. This lack of imagination was the great weakness of his character. He was a commonplace and matter-of-fact individual.
2000 139:5.2 빌립은 사도들과 합세했을 때 27살이었다. 최근에 결혼했지만, 이때 아이가 하나도 없었다. 사도들이 그에게 준 별명은 “호기심”을 가리켰다. 빌립은 언제나 눈으로 보기를 바랐다. 결코 어떤 제안이라도 그리 깊숙이 들여다보지 못하는 듯했다. 꼭 둔하다는 것은 아니지만, 그는 상상력이 모자랐다. 이 상상력의 부족은 그의 인품에 큰 약점이었다. 그는 평범하고 사무적인 사람이었다.
2001 CM 139:5.2 빌립은 사도로서 참여했을 때 스물일곱 살이었는데;최근에 결혼했고, 아이는 아직 없었다. 사도들은 그에게, “호기심”이라는 뜻의 단어로 별명을 붙여 줬다. 빌립은 언제나 눈으로 보기를 원했다. 어떤 계획에서든지 결코 멀리 내다보지 못하는 듯 했다. 둔하다고 말할 수는 없었지만, 상상력이 부족했다. 이 상상력 결핍은 그의 성격상 큰 단점이었다. 그는 평범하고 사무적인 사람이었다.
2007 URKA 139:5.2 빌립이 사도로 참여했을 때, 그는 27세였는데; 최근에 결혼을 하였고, 아이는 아직 없었다. 사도들은 그에게 “호기심”이라는 뜻의 단어로 별명을 붙여 주었다. 빌립은 언제나 눈으로 볼 수 있기를 원하였다. 그는 어떤 계획에 있어서도 결코 멀리 내다보지 못하는 듯 하였다. 그는 바보스럽지는 않았지만, 상상력이 부족하였다. 이 상상력의 결핍은 그의 성격상 단점이었다. 그는 평범하고 단조로운 사람이었다.
1955 139:5.3 When the apostles were organized for service, Philip was made steward; it was his duty to see that they were at all times supplied with provisions. And he was a good steward. His strongest characteristic was his methodical thoroughness; he was both mathematical and systematic.
2000 139:5.3 사도들이 봉사하려고 조직되었을 때 빌립은 식사 담당이었다. 그들에게 항상 식량을 조달하도록 처리하는 것이 임무였다. 그리고 그는 훌륭한 식사 담당자였다. 가장 좋은 특징은 철저하게 일을 처리하는 성향이었다. 수학(數學) 머리가 있고 체계 있게 일을 처리했다.
2001 CM 139:5.3 사도들이 봉사하려고 조직을 갖췄을 때, 빌립은 사무장의 일을 맡았는데;그들에게 양식이 항상 원활하게 공급되는지 살피는 것이 그의 임무였다. 그리고 훌륭한 사무장이었다. 그의 가장 강한 특질은 조직적인 꼼꼼함이었으며;수학적이고 체계적이었다.
2007 URKA 139:5.3 사도들이 봉사를 위하여 조직을 갖추게 되었을 때, 빌립은 사무장(事務長)의 일을 맡았는데; 그들에게 양식이 항상 원활하게 공급되는지를 살피는 것이 그의 의무였다. 그는 훌륭한 사무장이었다. 그의 가장 강한 특징은 형식적인 철저함이었는데; 그는 수학적이며 체계적이었다.
2025 139:5.3 사도들이 봉사하려고 조직되었을 때 빌립은 식사 담당이었다. 그들에게 항상 식량을 조달하도록 처리하는 것이 임무였다. 그리고 그는 훌륭한 식사 담당자였다. 가장 좋은 특징은 철저하게 일을 처리하는 성향이었다. 수학(數學) 머리가 있고 체계 있게 일을 처리했다.
1955 139:5.4 Philip came from a family of seven, three boys and four girls. He was next to the oldest, and after the resurrection he baptized his entire family into the kingdom. Philip’s people were fisherfolk. His father was a very able man, a deep thinker, but his mother was of a very mediocre family. Philip was not a man who could be expected to do big things, but he was a man who could do little things in a big way, do them well and acceptably. Only a few times in four years did he fail to have food on hand to satisfy the needs of all. Even the many emergency demands attendant upon the life they lived seldom found him unprepared. The commissary department of the apostolic family was intelligently and efficiently managed.
2000 139:5.4 빌립은 세 소년과 네 소녀, 이렇게 일곱 사람으로 이루어진 가족의 출신이었다. 위에서 둘째로 나이가 많았고, 주가 부활하신 뒤에 가족 전체를 하늘나라에 들어가도록 세례를 주었다. 빌립의 친척들은 어부였다. 아버지는 대단히 유능한 사람이요, 깊이 생각하는 사람이었으나 어머니는 아주 평범한 가족 출신이었다. 빌립은 큰 일 하기를 기대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었으나 작은 일을 대단한 방법으로, 잘 처리하고 쓸 만하게 해낼 수 있는 사람이었다. 4년 동안 오직 몇 번, 모든 사람의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먹을 것을 마련하지 못했다. 그들의 일생을 따라 생겼던 많은 긴급시의 필요에도 그가 준비되지 않은 적이 드물었다. 사도 일행의 식당 부서는 총명하고 유능하게 관리되었다.
2001 CM 139:5.4 빌립은 아들이 셋이고 딸이 넷인 일곱 자녀 가운데 하나였다. 그는 둘째였고, 주님의 부활이 있은 후에, 그의 온 가족에게 세례를 줘서 천국에 들어오도록 했다. 빌립의 친척은 모두 어부였다. 그의 아버지는 무척 능력 있고 생각이 깊었으나, 어머니는 평범한 가정 출신이었다. 빌립은 큰 일을 감당할 수 있는 인물은 아니었지만, 사소한 일을 큰 일처럼 할 수 있었고, 매우 적절하게 잘 처리했다. 4년 동안, 모든 사람을 먹일 만큼의 충분한 음식을 준비하는 데 실패한 것은 몇 번뿐이었다. 그들이 지내는 동안 겪었던 여러 차례의 비상시{非常時}에도, 그가 준비를 제대로 못한 적이 거의 없었다. 사도 일행의 물자조달 부서는, 총명하게 효율적으로 관리됐다.
2007 URKA 139:5.4 빌립의 가족에는 3명의 아들과 4명의 딸이 있었다. 그는 둘째였는데, 부활 후에는 그의 온 가족을 왕국으로 들어오도록 그들에게 세례를 주었다. 빌립의 친족들은 모두 어부들이었다. 그의 아버지는 매우 힘이 있었고, 깊은 생각을 가졌던 사람이었으나, 어머니는 그저 평범한 가정 출신이었다. 빌립은 큰일을 감당할 수 있는 인물은 아니었지만, 사소한 일들을 큰일처럼 할 수 있었고, 그것들을 매우 잘 적절하게 하였다. 4년 동안에, 모든 사람들을 먹일 만큼의 충분한 음식을 준비하는데 실패한 것은 단지 몇 번뿐이었다. 그들이 지내는 동안 겪었던 많은 비상시(非常時)에도, 그가 준비를 제대로 못한 적은 거의 없었다. 사도들 집단의 물자조달 부서는 지혜롭게 그리고 효과적으로 관리되었다.
2025 139:5.4 빌립은 세 소년과 네 소녀, 이렇게 일곱 사람으로 이루어진 가족의 출신이었다. 위에서 둘째로 나이가 많았고, 주가 부활하신 뒤에 가족 전체를 하늘나라에 들어가도록 세례를 주었다. 빌립의 친척들은 어부였다. 아버지는 대단히 유능한 사람이요, 깊이 생각하는 사람이었으나 어머니는 아주 평범한 가족 출신이었다. 빌립은 큰 일 하기를 기대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었으나 작은 일을 대단한 방법으로, 잘 처리하고 쓸 만하게 해낼 수 있는 사람이었다. 4년 동안 오직 몇 번, 모든 사람의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먹을 것을 마련하지 못했다. 그들의 일생을 따라 생겼던 많은 긴급시의 필요에도 그가 준비되지 않은 적이 드물었다. 사도 일행의 식당 부서는 총명하고 유능하게 관리되었다.
1955 139:5.5 The strong point about Philip was his methodical reliability; the weak point in his make-up was his utter lack of imagination, the absence of the ability to put two and two together to obtain four. He was mathematical in the abstract but not constructive in his imagination. He was almost entirely lacking in certain types of imagination. He was the typical everyday and commonplace average man. There were a great many such men and women among the multitudes who came to hear Jesus teach and preach, and they derived great comfort from observing one like themselves elevated to an honored position in the councils of the Master; they derived courage from the fact that one like themselves had already found a high place in the affairs of the kingdom. And Jesus learned much about the way some human minds function as he so patiently listened to Philip’s foolish questions and so many times complied with his steward’s request to “be shown.”
2000 139:5.5 빌립의 장점은 꼼꼼하게 일을 확실히 처리하는 것이었다. 그의 체질에서 약점은 전혀 상상력이 없는 것, 둘에 둘을 더해서 넷을 얻는 능력이 없는 것이었다. 추상적으로 수학을 알았지만 상상력을 적극적으로 이용하지 못했다. 그는 어떤 종류의 상상력이 거의 통째로 모자랐다. 그는 날마다 보는, 평범한 보통 사람의 전형이었다. 예수가 가르치고 설교하는 것을 들으려고 온 군중 속에는 그러한 남녀가 허다하게 있었고, 그들은 주의 자문(諮問) 위원회에 자기들과 같은 사람이 명예로운 자리에 올라 있는 것을 지켜보고 큰 위로를 얻었다. 그들은 자기들과 같은 사람이 이미 하늘나라 일에 높은 자리를 찾았다는 사실에 용기를 얻었다. 빌립의 어리석은 물음을 아주 참을성 있게 듣고, 그렇게 여러 번 식사 담당자가 “보여 달라”는 요청을 따르면서, 예수는 어떤 인간의 머리가 어떤 식으로 작용하는가 많이 배웠다.
2001 CM 139:5.5 빌립의 강점은 조직적인 확실성에 있었으며;그의 성질의 약점은 상상력이 전혀 없는 것, 넷을 얻기 위하여 둘에 둘을 더하는 역량이 없는 것이었다. 이론적인 것에서는 수학적이었지만, 상상력을 적극적으로 이용하지 못했다. 어떤 유형의 상상력에서는 거의 한결같이 결핍돼있었다. 그는 평범하고 단조로운 보통 사람의 전형이었다. 예수의 가르침과 설교를 듣기 위하여 온 대중 가운데는 그런 남녀가 많이 있었는데, 그들은 자신과 똑같은 사람이 주님의 협의회에서 명예로운 지위까지 높임 받은 것을 봄으로써 큰 위안을 얻었으며;그들 자신과 비슷한 사람이 이미 천국의 직무에서 높은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는 사실이, 그들에게 용기를 줬다. 예수께서는 빌립의 우둔한 질문에 참을성 있게 귀를 기울였고, “보여 달라”는 사무장의 요구에 아주 여러 번 응하면서, 일부 인간의 정신이 이 사람처럼 작용하는 방식에 대하여 많이 배웠다.
2007 URKA 139:5.5 빌립의 강점은 그의 조직적인 확실성에 있었고; 체질상 약점은 상상력의 철저한 결핍으로, 둘에 둘을 더하면 넷이라는 생각이외에는 할 수 없는 것이었다. 그는 추상적인 것에서는 수학적이었지만, 상상력에 있어서는 건설적이 아니었다. 그는 특정 유형의 상상력에 있어서는 거의 전적으로 결핍되어 있었다. 그는 평범하고 단조로운 전형적인 보통 사람이었다. 예수의 가르침과 설교를 듣기 위해 온 군중들 가운데는 그런 남녀가 많이 있었는데, 그들은 자신들과 똑같은 사람이 주(主)의 위원회에서 명예로운 지위를 갖고 높여진 것을 봄으로써 큰 위안을 얻었다; 그들 자신들과 같은 종류의 사람이 이미 왕국의 관련사에서 높은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는 사실은 그들에게 용기를 주었다. 예수는 빌립의 우둔한 질문들에 대하여 참을성 있게 귀를 기울여 주었고, “눈에 보여 달라”는 자기 사무장의 요구에 그토록 여러 번 응하면서, 어떤 인간들의 마음이 작용하는 방법에 대해 많이 알게 되셨다.
2025 139:5.5 빌립의 장점은 꼼꼼하게 일을 확실히 처리하는 것이었다. 그의 체질에서 약점은 전혀 상상력이 없는 것, 둘에 둘을 더해서 넷을 얻는 능력이 없는 것이었다. 추상적으로 수학을 알았지만 상상력을 적극적으로 이용하지 못했다. 그는 어떤 종류의 상상력이 거의 통째로 모자랐다. 그는 날마다 보는, 평범한 보통 사람의 전형이었다. 예수가 가르치고 설교하는 것을 들으려고 온 군중 속에는 그러한 남녀가 허다하게 있었고, 그들은 주의 자문(諮問) 위원회에 자기들과 같은 사람이 명예로운 자리에 올라가 있는 것을 지켜보고 큰 위로를 얻었다. 그들은 자기들과 같은 사람이 이미 하늘나라 일에 높은 자리를 찾았다는 사실에 용기를 얻었다. 빌립의 어리석은 물음을 아주 참을성 있게 듣고, 그렇게 여러 번 식사 담당자가 “보여 달라”는 요청을 따르면서, 예수는 어떤 인간의 머리가 어떤 식으로 작용하는가 많이 배웠다.
1955 139:5.6 The one quality about Jesus which Philip so continuously admired was the Master’s unfailing generosity. Never could Philip find anything in Jesus which was small, niggardly, or stingy, and he worshiped this ever-present and unfailing liberality.
2000 139:5.6 빌립이 그렇게 끊임없이 찬미한 예수의 한 가지 성질은 한없는 너그러움이었다. 빌립은 예수에게서 잘아 보이거나 아까워하거나 구두쇠 같은 성향을 결코 찾을 수 없었고, 그는 언제나 어김없이 아끼지 않고 베푸는 이 태도를 존경했다.
2001 CM 139:5.6 빌립이 그토록 계속해서 존경했던 예수의 한 가지 특성은, 주님의 무한한 관대함이었다. 빌립은 예수로부터, 옹졸하거나 인색하거나 또는 쩨쩨한 어떤 것도 결코 볼 수 없었고, 항상-나타나는 지칠 줄 모르는 이런 너그러움을 존경했다.
2007 URKA 139:5.6 빌립이 계속해서 탄복해 마지않았던 예수에 관한 한 가지의 본질특성은 주(主)의 끊임없는 관대함이었다. 빌립은 예수로부터 옹졸하고, 인색하고, 쩨쩨한 어떤 것을 결코 볼 수 없었으며, 그리고 그는 이러한 항상 나타나는 변함없이 자유로움을 허용하는 너그러움을 경배하였다.
2025 139:5.6 빌립이 그렇게 끊임없이 찬미한 예수의 한 가지 성질은 한없는 너그러움이었다. 빌립은 예수에게서 잘아 보이거나 아까워하거나 구두쇠 같은 성향을 결코 찾을 수 없었고, 그는 언제나 어김없이 아끼지 않고 베푸는 이 태도를 존경했다.
1955 139:5.7 There was little about Philip’s personality that was impressive. He was often spoken of as “Philip of Bethsaida, the town where Andrew and Peter live.” He was almost without discerning vision; he was unable to grasp the dramatic possibilities of a given situation. He was not pessimistic; he was simply prosaic. He was also greatly lacking in spiritual insight. He would not hesitate to interrupt Jesus in the midst of one of the Master’s most profound discourses to ask an apparently foolish question. But Jesus never reprimanded him for such thoughtlessness; he was patient with him and considerate of his inability to grasp the deeper meanings of the teaching. Jesus well knew that, if he once rebuked Philip for asking these annoying questions, he would not only wound this honest soul, but such a reprimand would so hurt Philip that he would never again feel free to ask questions. Jesus knew that on his worlds of space there were untold billions of similar slow-thinking mortals, and he wanted to encourage them all to look to him and always to feel free to come to him with their questions and problems. After all, Jesus was really more interested in Philip’s foolish questions than in the sermon he might be preaching. Jesus was supremely interested in men, all kinds of men.
2000 139:5.7 빌립의 성격에는 인상적인 것이 거의 없었다. 때때로 “안드레와 베드로가 사는 마을 벳세다의 빌립”으로 언급되었다. 그는 앞을 헤아리는 선견이 거의 없었다. 주어진 상황에서 극적 가능성을 깨달을 수 없었다. 비관적인 것이 아니라 그는 다만 평범했다. 또한 영적 통찰력이 크게 모자랐다. 주의 가장 심오한 어느 강론 한가운데서 어리석게 보이는 질문을 하려고 서슴지 않고 예수를 멈추게 하곤 했다. 그러나 그렇게 생각이 모자라는 것 때문에 예수는 한 번도 그를 나무라지 않았다. 예수는 참을성 있게 그의 말을 들었고, 그에게 가르침의 더 깊은 의미를 깨닫는 능력이 없음을 헤아렸다. 이런 답답한 질문을 하는 것 때문에 한 번 꾸짖으면, 이 정직한 사람을 다칠 뿐 아니라 그러한 꾸지람은 빌립의 마음을 너무 상하게 하여 다시는 마음 놓고 묻지 않을 것을 예수는 잘 알았다. 공간에 그가 만든 세계들에는 더디게 생각하는 비슷한 필사자가 셀 수도 없이 많이 있음을 예수는 알았고, 그는 모두가 그를 의지하고 언제나 마음 놓고 질문과 문제들을 가지고 그에게 오도록 격려하기를 바랐다. 결국, 예수는 설교하던 말씀보다 빌립의 어리석은 질문에 정말로 더욱 흥미를 느꼈다. 예수는 사람들에게, 온갖 종류의 사람들에게 최고로 관심을 가졌다.
2001 CM 139:5.7 빌립의 인간성에는 감탄할만한 점이 거의 없었다. 때때로 “안드레와 베드로가 사는 성읍 벳새다의 빌립”이라고 불렸다. 분별하는 선견지명이 거의 없었으며;주어진 환경에서 극적인 가능성을 포착하지 못했다. 비관적이지 않았고;그저 단조로웠다. 또한 영적 통찰력이 매우 부족했다. 명백하게 우둔한 질문을 묻기 위해, 주님의 가장 심각한 강론 중간에 예수를 중단시키기를 주저하지 않았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그런 경솔함에 대해 결코 책망하지 않았으며;인내심으로 대했고, 가르침의 더 깊은 의미를 파악하지 못하는 그의 무능함을 배려했다. 예수께서는, 이런 방해되는 질문에 대해 한 번이라도 빌립을 책망한다면, 이 정직한 혼에 상처를 줄뿐 아니라, 그런 비난이 빌립을 너무 아프게 해서, 그가 다시는 자유롭게 질문하지 못하리라는 것을 잘 알았다. 예수께서는, 자신이 지은 공간의 세계들에는, 비슷하게 생각이-더딘 필사자가 셀 수 없이 많음을 알았고, 모두가 자기를 의지하고, 질문이나 문제가 있으면 언제든지 편한 마음으로 자기에게 가져오도록 용기를 주고자 했다. 아무튼, 예수께서는 자기가 전하려던 설교보다 빌립의 우둔한 질문에 진정으로 더 관심이 있었다. 예수께서는 진정으로 사람들에게, 온갖 종류의 사람들에게 지대한 관심을 뒀다.
2007 URKA 139:5.7 빌립의 개인성에는 감탄할 만 한 점은 거의 없었다. 그는 “안드레와 베드로가 사는 성읍인 벳세다의 빌립”이라고 흔히 불렸다. 그는 거의 선견에 대한 분별력이 없었다; 주어진 환경에서 극적인 가능성을 파악하지 못하였다. 그는 비관론적이지 않았다; 그는 단순히 평범하였다. 그는 또한 영적 통찰력이 매우 부족하였다. 그는 명백하게 우둔한 질문을 가지고, 주(主)의 심오한 강연 중간에 예수를 중단시키기를 주저하지 않았다. 그러나 예수는 그러한 생각이 모자란 점에 대하여 결코 책망하지 않았다; 빌립에게 인내심을 가지고 대하였고, 가르침에 대한 더 깊은 의미를 파악하지 못하는 그의 무능함을 참작하였다. 예수는, 자신이 한번이라도 이러한 방해되는 질문들에 대해 그를 책망한다면, 그 견책은 빌립을 매우 상하게 하여 그가 다시는 자유롭게 질문을 하지 못하리라는 것을 매우 잘 아셨다. 예수는 우주에 있는 그의 공간 세계들 속에는 빌립과 비슷하게 생각이 더딘 혼들이 수 억이나 있다는 것을 알고 계셨으며, 그들 모두가 자신을 바라보고 항상 그들의 질문들이나 문제들을 자기에게 편한 마음으로 가지고 오도록 용기를 북돋울 수 있기를 원하였다. 아무튼, 예수는 자기가 설교하려던 교훈들보다도 빌립의 우둔한 질문들에 실제로 더 관심이 있었다. 예수는 진정으로 사람들에게, 모든 종류의 인간들에게 지대한 관심을 두셨다.
2025 139:5.7 빌립의 성격에는 인상적인 것이 거의 없었다. 때때로 “안드레와 베드로가 사는 마을 벳세다의 빌립”으로 언급되었다[39]. 그는 앞을 헤아리는 선견이 거의 없었다. 주어진 상황에서 극적 가능성을 깨달을 수 없었다. 그는 비관적인 것이 아니라 다만 평범했다. 또한 영적 통찰력이 크게 모자랐다. 주의 가장 심오한 어느 강론 한가운데서 어리석게 보이는 질문을 하려고 서슴지 않고 예수를 멈추게 하곤 했다. 그러나 그렇게 생각이 모자라는 것 때문에 예수는 한 번도 그를 나무라지 않았다. 예수는 참을성 있게 그의 말을 들었고, 그에게 가르침의 더 깊은 의미를 깨닫는 능력이 없음을 헤아렸다. 이런 답답한 질문을 하는 것 때문에 한 번 꾸짖으면, 이 정직한 사람을 다칠 뿐 아니라 그러한 꾸지람은 빌립의 마음을 너무 상하게 하여 다시는 마음 놓고 묻지 않을 것을 예수는 잘 알았다. 공간에 그가 만든 세계들에는 더디게 생각하는 비슷한 필사자가 셀 수도 없이 많이 있음을 예수는 알았고, 그는 모두가 그를 의지하고 언제나 마음 놓고 질문과 문제들을 가지고 그에게 오도록 격려하기를 바랐다. 결국, 예수는 설교하던 말씀보다 빌립의 어리석은 질문에 정말로 더욱 흥미를 느꼈다. 예수는 사람들에게, 온갖 종류의 사람들에게 최고로 관심을 가졌다.
1955 139:5.8 The apostolic steward was not a good public speaker, but he was a very persuasive and successful personal worker. He was not easily discouraged; he was a plodder and very tenacious in anything he undertook. He had that great and rare gift of saying, “Come.” When his first convert, Nathaniel, wanted to argue about the merits and demerits of Jesus and Nazareth, Philip’s effective reply was, “Come and see.” He was not a dogmatic preacher who exhorted his hearers to “Go”—do this and do that. He met all situations as they arose in his work with “Come”—“come with me; I will show you the way.” And that is always the effective technique in all forms and phases of teaching. Even parents may learn from Philip the better way of saying to their children not “Go do this and go do that,” but rather, “Come with us while we show and share with you the better way.”
2000 139:5.8 식사를 담당하던 이 사도는 훌륭한 대중 연설가가 아니었지만, 개인을 상대로 매우 설득력 있고 성공적인 일꾼이었다. 그는 쉽게 낙심하지 않았다. 꾸준히 일하는 사람이었고 어떤 일에 손을 대도 아주 끈질겼다. “오라”하고 말하는 크고도 드문 재주를 가졌다. 그가 처음으로 전향시킨 나다니엘이 예수와 나사렛의 장단점에 대하여 따지고 싶어했을 때 빌립의 효과적인 대답은 “와서 보라”는 것이었다. 말씀을 듣는 사람들에게 “가라”―이리하고 저리하라―하고 훈계하는 독단적 설교자가 아니었다. 그가 하는 일에 “오라”―”나를 따라 오라, 내가 길을 보여주리라” 하면서 모든 상황이 일어나는 대로 부딪쳤다. 그것이 어떤 형태와 단계의 가르침에서도 언제나 효과 있는 기법이다. 부모들도 아이들에게 “가서 이리 하고 저리 하라”하지 않고, “우리를 따라 오라, 우리가 더 좋은 방법을 너희에게 보여주고 가르쳐주리라” 말하는 것을 빌립으로부터 배워도 좋다.
2001 CM 139:5.8 사무장인 이 사도는 훌륭한 대중 웅변가는 아니었지만, 개인을 상대할 때 매우 설득력 있고 성공적인 일꾼이었다. 쉽게 용기를 잃지 않았으며;자기가 맡은 어떤 것에서든지 꾸준하고 무척 끈기 있었다. 그는 “오라”고 말하는 훌륭하고 보기 드문 은사를 갖고 있었다. 그가 처음으로 개종시킨 나다니엘이 나사렛과 예수의 장단점에 대해 논쟁하려했을 때, 빌립의 효과적인 대답은 “와서 보라”는 것이었다. 그는 청중에게 “가라”--곧 이것을 하고 저것을 하라--고 훈계하는 독단적 설교자가 아니었다. 그는 자신이 하는 일에서 발생하는 모든 상황에서, “오라”는 말로--곧 “나와 함께 가자;내가 그 길을 여러분에게 보여 주겠다”는 말로-- 대처했다. 그리고 이것은 모든 형식과 국면의 가르침에서 항상 효과적인 기법이다. 부모들도 자녀에게 “이것을 하고 저것을 하라”는 대신, 오히려 “우리와 함께 가자, 우리가 너에게 더 나은 길을 보여주고 함께 나누겠다”고 말하는, 더 훌륭한 방법을 빌립에게서 배울 수 있다.
2007 URKA 139:5.8 이 사도 사무장은 훌륭한 대중 연사는 아니었지만, 매우 설득력 있고 성공적인 개인적 일꾼이었다. 그는 쉽게 용기를 잃지 않았다; 자기가 맡은 것이라면 무슨 일이든지 부지런하고 매우 끈기가 있는 일꾼이었다. 그에게는 “오라”라고 말하는 훌륭하고도 보기 드문 재주를 가지고 있었다. 그가 첫 번째로 개종시킨 나다니엘이 예수와 나사렛의 장점과 단점에 대해 논쟁하고자 하였을 때, 빌립의 효력적인 대답은 “와서 보라”는 것이었다. 그는 자기 청중들에게 “가라”─이것을 행하고 저것을 행하라─고 훈계하는 독단적인 설교자가 아니었다. 그는 일을 하는 가운데 발생하는 모든 경우들에 있어서 “오라”─“나와 함께 가자; 내가 그 길을 당신들에게 보여주겠다.”─라는 말로 대처해 나갔다. 그리고 그것은 가르침의 모든 형태나 위상에 있어서 언제나 효력 있는 기법이다. 부모들까지도 빌립으로부터 더 훌륭한 방법을 배울 수 있는데, 자기 자녀들에게 “가서 이것을 하고 저것을 해라”라고 말하지 말고 오히려 “우리가 너에게 좀 더 나은 길을 보여주고 나누어 가질 수 있도록 우리와 함께 가자”라고 말하는 것이다.
2025 139:5.8 식사를 담당하던 이 사도는 훌륭한 대중 연설가가 아니었지만, 개인을 상대로 매우 설득력 있고 성공적인 일꾼이었다. 그는 쉽게 낙심하지 않았다. 꾸준히 일하는 사람이었고 어떤 일에 손을 대도 아주 끈질겼다. “오라”하고 말하는 크고도 드문 재주를 가졌다[40]. 그가 처음으로 전향시킨 나다니엘이 예수와 나사렛의 장단점에 대하여 따지고 싶어 했을 때 빌립의 효과적인 대답은 “와서 보라”는 것이었다. 말씀을 듣는 사람들에게 “가라” ― 이리하고 저리하라 ― 하고 훈계하는 독단적 설교자가 아니었다. 그가 하는 일에 “오라” ― “나를 따라오라, 내가 길을 보여주리라” 하면서 모든 상황이 일어나는 대로 부딪쳤다. 그것이 어떤 형태와 단계의 가르침에서도 언제나 효과 있는 기법이다. 부모들도 아이들에게 “가서 이리 하고 저리 하라” 하지 않고, “우리를 따라오라, 우리가 더 좋은 방법을 너희에게 보여주고 가르쳐 주리라” 말하는 것을 빌립으로부터 배워도 좋다.
1955 139:5.9 The inability of Philip to adapt himself to a new situation was well shown when the Greeks came to him at Jerusalem, saying: “Sir, we desire to see Jesus.” Now Philip would have said to any Jew asking such a question, “Come.” But these men were foreigners, and Philip could remember no instructions from his superiors regarding such matters; so the only thing he could think to do was to consult the chief, Andrew, and then they both escorted the inquiring Greeks to Jesus. Likewise, when he went into Samaria preaching and baptizing believers, as he had been instructed by his Master, he refrained from laying hands on his converts in token of their having received the Spirit of Truth. This was done by Peter and John, who presently came down from Jerusalem to observe his work in behalf of the mother church.
2000 139:5.9 빌립이 새로운 형편에 적응하는 능력이 없는 것은 그리스인들이 예루살렘에 있는 그를 찾아왔을 때 잘 나타났는데, 그들은 이렇게 말했다: “선생이여 우리는 예수를 만나고 싶소이다.” 자, 빌립은 어떤 유대인이 그러한 질문을 하더라도 “오라”하고 말했을 것이다. 그러나 이들은 외국인이었고 그는 그런 문제에 관하여 윗사람들로부터 아무런 지시를 받은 기억이 없었다. 그래서 그가 생각할 수 있는 유일한 일은 우두머리 안드레와 의논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나서 두 사람은 수소문하는 그리스인들을 예수에게 데리고 갔다. 마찬가지로, 사마리아로 들어가서, 주한테서 지시를 받은 대로 신자들에게 설교하고 세례를 주었을 때, 그는 이들이 진리의 영을 받았다는 표시로 개종한 사람들에게 손 얹기를 삼갔다. 베드로와 요한이 이 일을 했고, 이들은 예루살렘으로부터 어머니 교회를 위하여 빌립이 하는 일을 구경하려고 당장 내려왔다.
2001 CM 139:5.9 새로운 상황에 자신을 적응시키지 못하는 빌립의 무능력은, 예루살렘에 있을 때 그리스인이 그에게 와서:“선생님, 우리는 예수를 만나기 원합니다”라고 말했을 때 잘 나타났다. 빌립은 어떤 유대인이든지 그런 질문을 했다면, “오라”고 말했을 것이다. 그러나 이 사람들은 외국인이었고, 빌립은 상급자로부터 그런 문제에 대해 지시받은 기억이 없었으므로;그가 생각할 수 있었던 한 가지는, 최고책임자 안드레에게 조언을 구하는 것이었고, 그런 후에 둘이서 그리스인들을 예수께 데려갔다. 마찬가지로, 그는 주님의 지시에 따라서 신자{信者}들에게 전도하고 세례를 주려고 사마리아로 갔을 때, 진리의 영을 받았다는 표시로 개종자들에게 안수{按手}하기를 삼갔다. 베드로와 요한이 이 일을 했는데, 이들은 그때 모{母}교회를 대표해서 그의 일을 관찰하려고, 예루살렘에서 즉시 내려왔다.
2007 URKA 139:5.9 새로운 환경에 자신을 적응하지 못하는 빌립의 무능력은 예루살렘에서 그리스인들이 그에게 와서: “선생님, 우리는 예수를 만나기를 원합니다.”라고 말했을 때 잘 나타나고 있다. 빌립은 그러한 질문을 하는 이가 유대인이었다면 “오라”고 말했을 것이다. 그러나 이 사람들은 외국인들이었으며, 빌립은 자기 상급자(上官)으로부터 그러한 문제들에 대한 지시를 받은 기억이 없었으므로; 그가 생각할 수 있었던 오직 한 가지는 우두머리인 안드레에게 조언을 구하는 것이었으며, 그런 후에 둘이서 그리스인들을 예수께 데리고 갔다. 마찬가지로, 주(主)의 지시를 따라 신자(信者)들에게 설교와 세례를 주러 사마리아로 갔을 때, 그는 그들이 진리의 영을 받아들였다는 표시로 자기 손을 개종자들 머리 위에 얹는 행위를 하지 않았다. 이 일은 그때 모(母)교회를 대표하여 그의 일을 관찰하러 예루살렘으로부터 내려온 베드로와 요한에 의해 실행되었다.
2025 139:5.9 빌립이 새로운 형편에 적응하는 능력이 없는 것은 그리스인들이 예루살렘에 있는 그를 찾아왔을 때 잘 나타났는데, 그들은 이렇게 말했다: “선생이여 우리는 예수를 만나고 싶소이다.” 자, 빌립은 어떤 유대인이 그러한 질문을 하더라도 “오라”하고 말했을 것이다. 그러나 이들은 외국인이었고 그는 그런 문제에 관하여 윗사람들로부터 아무런 지시를 받은 기억이 없었다[41]. 그래서 그가 생각할 수 있는 유일한 일은 우두머리 안드레와 의논하는 것이었다
[42]. 다음에 두 사람은 수소문하는 그리스인들을 예수에게 데리고 갔다
[43]. 마찬가지로, 사마리아로 들어가서, 주한테서 지시를 받은 대로 신자들에게 설교하고 세례를 주었을 때, 그는 이들이 진실의 영을 받았다는 표시로 개종한 사람들에게 손 얹기를 삼갔다. 베드로와 요한이 이 일을 했고, 이들은 예루살렘에서 어머니 교회를 위하여 빌립이 하는 일을 구경하려고 당장 내려왔다.
1955 139:5.10 Philip went on through the trying times of the Master’s death, participated in the reorganization of the twelve, and was the first to go forth to win souls for the kingdom outside of the immediate Jewish ranks, being most successful in his work for the Samaritans and in all his subsequent labors in behalf of the gospel.
2000 139:5.10 주가 돌아가신 어려운 시절을 거치면서 빌립은 계속 일하였다. 열두 사도를 다시 조직하는 데 참여했고, 가까운 유대인 사회를 넘어서 하늘나라를 위하여 사람들을 설득하려고 처음으로 떠나갔다. 그가 사마리아인을 위하여 한 일, 그리고 복음을 위하여 나중에 한 모든 수고는 대단히 성공했다.
2001 CM 139:5.10 빌립은 주님이 돌아가시는 시험 기간을 잘 견뎠고, 열두 사도를 재조직하는 데 참여했으며, 천국을 위하여 혼들을 구하려고 유대인 직계 계층 바깥에서 전진한 첫 사도였는데, 사마리아인을 위한 그의 활동에서, 그리고 복음을 전파하기 위한 그의 훗날의 모든 수고에서 대단히 성공적이었다.
2007 URKA 139:5.10 빌립은 주(主)의 죽음에 대하여 시험을 당하는 체험을 하였으며, 12사도의 재조직에 참여하였고, 왕국의 일을 위해 유대인들 이외의 혼들을 구원하기 위하여 첫 번째로 나아갔는데, 사마리아인들을 위한 그의 활동에 있어서 그리고 복음을 전파하기 위한 그의 훗날의 모든 수고들에 있어서 가장 성공적이었다.
2025 139:5.10 주가 돌아가신 어려운 시절을 거치면서 빌립은 계속 일하였다. 열두 사도를 다시 조직하는 데 참여했고, 가까운 유대인 사회를 넘어서 하늘나라를 위하여 사람들을 설득하려고 처음으로 떠나갔다. 그가 사마리아인을 위하여 한 일, 그리고 복음을 위하여 나중에 한 모든 수고는 대단히 성공했다.
1955 139:5.11 Philip’s wife, who was an efficient member of the women’s corps, became actively associated with her husband in his evangelistic work after their flight from the Jerusalem persecutions. His wife was a fearless woman. She stood at the foot of Philip’s cross encouraging him to proclaim the glad tidings even to his murderers, and when his strength failed, she began the recital of the story of salvation by faith in Jesus and was silenced only when the irate Jews rushed upon her and stoned her to death. Their eldest daughter, Leah, continued their work, later on becoming the renowned prophetess of Hierapolis.
2000 139:5.11 빌립의 아내는 여인단에서 유능한 회원이었고, 그들이 예루살렘의 박해를 피하여 급히 달아난 뒤에, 남편의 복음 사업과 관련되어 적극적으로 활동하였다. 빌립의 아내는 담대한 여자였다. 그 여자는 빌립의 십자가 밑에 서서 그를 죽이는 사람들에게도 좋은 소식을 선포하라고 그를 북돋아 주었다. 그의 기운이 다했을 때, 그 여자는 예수를 믿음으로 구원받는 이야기를 늘어놓기 시작했다. 성난 유대인들이 그 여자에게 달려가서 돌로 쳐죽였을 때에야 조용해졌다. 맏딸 레아는 부모의 일을 계속하였고, 나중에는 히에라폴리스의 이름난 선지자가 되었다.
2001 CM 139:5.11 빌립의 아내는 여자 단체 중에서 유능한 회원이었고, 예루살렘의 박해를 피해서 급히 도망친 후에, 남편의 복음전파와 관련하여 적극적으로 활동했다. 그의 아내는 두려움 없는 여자였다. 그 여자는 빌립의 십자가 밑에 서서, 그를 죽이는 자들에게도 희소식을 전파하도록 그를 격려했고, 그의 힘이 다하자, 그 여자는 예수에 대한 신앙으로 말미암는 구원의 이야기를 외치기 시작했으며, 성난 유대인이 그 여자에게 달려와 돌로 죽였을 때에야 비로소 잠잠했다. 그들의 맏딸 레아가 그들의 일을 이어받았고, 나중에는 히에라폴리스의 저명한 여{女}선지자가 됐다.
2007 URKA 139:5.11 빌립의 부인은 여인들 대원중에서 능률적인 회원이었고, 예루살렘 박해로부터 도주한 이후의 복음전파에서 자기 남편을 적극적으로 도왔다. 그의 부인은 두려움이 없는 여인이었다. 그녀는 빌립의 십자가 밑에 서서 그에게 그의 살인자들에게까지도 기쁜 소식을 전파하도록 격려하였으며, 그의 힘이 다하자, 그녀는 예수 안에서 신앙을 가짐으로 얻어지는 구원의 이야기를 낭송하기 시작하였고, 성난 유대인이 그녀에게 달려들었으며 돌에 맞아 죽임을 당했을 때에야 비로소 잠잠하였다. 그들의 맏딸 레아는 그들의 일을 이어받았고 나중에 가서는 히에라폴리스의 저명한 여(女)선지자가 되었다.
2025 139:5.11 빌립의 아내는 여인단에서 유능한 회원이었고, 그들이 예루살렘의 박해를 피하여 급히 달아난 뒤에, 남편의 복음 사업과 관련되어 적극적으로 활동하였다. 빌립의 아내는 담대한 여자였다. 그 여자는 빌립의 십자가 밑에 서서 그를 죽이는 사람들에게도 좋은 소식을 선포하라고 그를 북돋아 주었다. 그의 기운이 다했을 때, 그 여자는 예수를 믿음으로 구원받는 이야기를 늘어놓기 시작했다. 성난 유대인들이 그 여자에게 달려가서 돌로 쳐죽였을 때에야 조용해졌다. 맏딸 레아는 부모의 일을 계속하였고, 나중에는 히에라폴리스의 이름난 선지자가 되었다.
1955 139:5.12 Philip, the onetime steward of the twelve, was a mighty man in the kingdom, winning souls wherever he went; and he was finally crucified for his faith and buried at Hierapolis.
2000 139:5.12 한 때 열두 사도의 식사 담당이었던 빌립은 하늘나라에서 대단한 사람이었고, 어디에 가든지 영혼을 구했다. 믿음 때문에 마침내 십자가에 못박혔고 히에라폴리스에서 묻혔다.
2001 CM 139:5.12 한때 열두 사도의 사무장이었던 빌립은, 가는 곳마다 혼을 구해낸, 천국에서 유능한 사람이었으며;마지막에는 신앙으로 말미암아 십자가에 달렸고, 히에라폴리스에 묻혔다.
2007 URKA 139:5.12 한 때 12사도의 사무장이었던 빌립은, 그가 가는 곳마다 혼들을 구제한, 왕국 안에서 막강한 사람이었다; 최후에는 자기 신앙으로 인하여 십자가에 달렸고 히에라폴리스에 묻혔다.
2025 139:5.12 한 때 열두 사도의 식사 담당이었던 빌립은 하늘나라에서 대단한 사람이었고, 어디에 가든지 영혼을 구했다. 믿음 때문에 마침내 십자가에 못박혔고 히에라폴리스에서 묻혔다.
6. HONEST NATHANIEL
6. 정직한 나다니엘
6. 정직한 나다니엘
6. 정직한 나다니엘
6. 정직한 나다니엘
1955 139:6.1 Nathaniel, the sixth and last of the apostles to be chosen by the Master himself, was brought to Jesus by his friend Philip. He had been associated in several business enterprises with Philip and, with him, was on the way down to see John the Baptist when they encountered Jesus.
2000 139:6.1 나다니엘은 주가 스스로 고른 여섯째이자 마지막 사도였고, 친구 빌립이 그를 예수에게 데리고 갔다. 그는 빌립과 몇 가지 사업에 관련되었고 그들이 예수와 마주쳤을 때, 빌립과 함께 세례자 요한을 보려고 내려가는 길이었다.
2001 CM 139:6.1 나다니엘은, 주님께서 직접 뽑은 여섯째이자 마지막 사도였고, 친구 빌립에게 이끌려서 예수께 안내됐다. 그는 여러 사업관계로 빌립과 친한 사이였는데, 그와 함께 세례 요한을 만나러 가는 도중에 예수를 만났다.
2007 URKA 139:6.1 6번째이며, 주(主)가 직접 뽑은 자로서는 마지막이 되는 나다니엘은, 자기 친구 빌립에 의해 예수께로 안내되었다. 그는 여러 가지 사업관계로 빌립과 친분이 있었는데, 그와 함께 세례자 요한을 만나러 가는 도중에 예수를 만나게 되었다.
1955 139:6.2 When Nathaniel joined the apostles, he was twenty-five years old and was the next to the youngest of the group. He was the youngest of a family of seven, was unmarried, and the only support of aged and infirm parents, with whom he lived at Cana; his brothers and sister were either married or deceased, and none lived there. Nathaniel and Judas Iscariot were the two best educated men among the twelve. Nathaniel had thought to become a merchant.
2000 139:6.2 나다니엘은 사도들 틈에 끼었을 때 25살이었고 그 무리에서 둘째로 나이가 어렸다. 그는 식구가 일곱인 집안에서 가장 어리고 미혼이었다. 그는 늙고 허약한 부모의 유일한 기둥이었고 부모와 함께 가나에서 살았다. 형제와 누이들은 결혼했거나 죽었고 아무도 거기서 살지 않았다. 열두 사도 가운데 나다니엘과 가룟 유다가 가장 교육을 잘 받은 사람이었다. 나다니엘은 전에 상인이 되려고 생각했다.
2001 CM 139:6.2 나다니엘은 사도로서 참여했을 때 스물다섯 살이었고, 그 집단에서 둘째로 나이가 어렸다. 일곱 가족 가운데 막내였고 미혼이었으며, 가나에서 함께 사는, 나이 많고 허약한 부모의 유일한 부양자였는데;그의 형과 누나들은 결혼 했거나 죽었으므로, 거기에는 아무도 살지 않았다. 나다니엘과 가룟 유다는 열두 사도 가운데 교육수준이 가장 높았다. 나다니엘은 상인이 되려고 생각하는 중이었다.
2007 URKA 139:6.2 나다니엘이 사도로 참여하였을 때, 그는 25세였고 그 그룹에서 두 번째로 나이가 어렸다. 그는 일곱 명 가족 중에서 막내였고 미혼이었으며, 가나에서 함께 사는 나이 들고 허약한 부모의 유일한 부양자였는데; 그의 형들과 누나들은 결혼을 했거나 죽어서 그곳에는 아무도 살지 않았다. 나다니엘과 가룟 유다는 12명 중에서 가장 교육수준이 높았다. 나다니엘은 상인이 되려고 생각하고 있었다.
1955 139:6.3 Jesus did not himself give Nathaniel a nickname, but the twelve soon began to speak of him in terms that signified honesty, sincerity. He was “without guile.” And this was his great virtue; he was both honest and sincere. The weakness of his character was his pride; he was very proud of his family, his city, his reputation, and his nation, all of which is commendable if it is not carried too far. But Nathaniel was inclined to go to extremes with his personal prejudices. He was disposed to prejudge individuals in accordance with his personal opinions. He was not slow to ask the question, even before he had met Jesus, “Can any good thing come out of Nazareth?” But Nathaniel was not obstinate, even if he was proud. He was quick to reverse himself when he once looked into Jesus’ face.
2000 139:6.3 예수 자신은 나다니엘에게 별명을 주지 않았으나, 열두 사도는 곧 정직과 성실을 나타내는 명칭으로 그를 언급하기 시작했다. 그는 “속임수가 없었다.” 이것은 그의 큰 미덕이었고 그는 정직하고도 성실했다. 그 인격의 약점은 자부심이었다. 그의 집안, 그가 살던 도시, 그의 명성과 민족을 아주 자랑스러워하였고, 너무 지나치지 않으면 이 모두가 칭찬할 만한 것이었다. 그러나 나다니엘의 개인적 편견은 극단으로 치우치는 경향이 있었다. 자신의 개인 의견에 따라서 사람들을 미리 판단하는 성향이 있었다. 예수를 만나기도 전에, “나사렛에서 어떤 좋은 것이 나올 수 있느냐?”하고 서슴지 않고 물었다. 그러나 자만심이 있어도 나다니엘은 완고하지 않았다. 한 번 예수의 얼굴을 보자 그는 얼른 생각을 바꾸었다.
2001 CM 139:6.3 예수께서 나다니엘에게 별명을 직접 지어 준 일은 없었지만, 열두 사도는 곧, 정직하고 진지하다는 의미를 지닌 이름으로 그를 부르기 시작했다. 그는 “교활함이 없는 사람”이었다. 그리고 이것은 그의 큰 장점이었으며;정직할 뿐만 아니라 진지했다. 그의 성격상 약점은 자존심이었는데;자기 가족과 도시와 명성 그리고 민족에 대한 자부심이 무척 강했고, 그 모든 것은 지나치지만 않았다면 칭찬받을 만했다. 그러나 나다니엘은 자신의 개인적 편견을 극단까지 끌고 가는 경향이 있었다. 그는 자신의 개인 견해에 따라서 사람마다 미리 판단하는 습관이 있었다. 예수를 만나기도 전에,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나올 수 있는가?”라고 주저함 없이 질문했다. 그러나 나다니엘은 자부심이 강했음에도, 완고하지는 않았다. 예수의 얼굴을 일단 살폈을 때, 그는 곧바로 태도를 바꿨다.
2007 URKA 139:6.3 예수가 직접 나다니엘에게 별명을 지어 주신 일은 없었지만, 12사도들은 곧 그를 정직하고 성실하다는 의미의 용어로 그를 부르기 시작하였다. 그는 “교활함이 없는 사람”이었다. 그리고 이것은 그의 큰 장점이었다; 그는 정직할 뿐만 아니라 성실하기도 하였다. 그의 성격상 단점은 자부심이었는데; 그는 자신의 가족, 도시, 명성, 민족에 대해 매우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으며, 그 모든 것들은 그가 너무 지나치게 자랑하지만 않았다면, 칭찬 받을 만한 것들이었다. 그러나 나다니엘은 자기 개인적인 편견을 가지고 극단적으로까지 끌고 가는 경향이 있었다. 그는 자기 개인적 견해로 개별존재들을 미리 판단하는 습관이 있었다. 그는 예수를 만나 보기도 전에,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나올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주저하지 않고 하였다. 그러나 나다니엘은 자부심이 강했음에도 불구하고, 완고하지는 않았다. 그는 예수의 얼굴을 일단 살펴보았을 때, 자기 태도를 바꾸는 데 주저하지 않았다.
2025 139:6.3 예수 자신은 나다니엘에게 별명을 주지 않았으나, 열두 사도는 곧 정직과 성실을 나타내는 명칭으로 그를 언급하기 시작했다. 그에게는 “속임수가 없었다[46].” 이것은 그의 큰 미덕이었고 그는 정직하고도 성실했다. 그 인격의 약점은 자부심이었다. 그의 집안, 그가 살던 도시, 그의 명성과 민족을 아주 자랑스러워하였고, 너무 지나치지 않으면 이 모두가 칭찬할 만한 것이었다. 그러나 나다니엘의 개인적 편견은 극단으로 치우치는 경향이 있었다
[47]. 자신의 개인 의견에 따라서 사람들을 미리 판단하는 성향이 있었다. 예수를 만나기도 전에, “나사렛에서 어떤 좋은 것이 나올 수 있느냐?”하고 서슴지 않고 물었다. 그러나 자만심이 있어도 나다니엘은 완고하지 않았다. 한 번 예수의 얼굴을 보자 그는 얼른 생각을 바꾸었다.
1955 139:6.4 In many respects Nathaniel was the odd genius of the twelve. He was the apostolic philosopher and dreamer, but he was a very practical sort of dreamer. He alternated between seasons of profound philosophy and periods of rare and droll humor; when in the proper mood, he was probably the best storyteller among the twelve. Jesus greatly enjoyed hearing Nathaniel discourse on things both serious and frivolous. Nathaniel progressively took Jesus and the kingdom more seriously, but never did he take himself seriously.
2000 139:6.4 여러 면에서 나다니엘은 열두 사도 가운데 이상한 천재였다. 사도 중에 철학자요 몽상가였지만, 무척 실용적 종류의 몽상가였다. 한 때는 깊은 철학에 잠기었다가 다음에는 보기 드문 우스운 농담을 하곤 하였다. 적당히 기분이 내키었을 때 그는 아마도 열두 사도 가운데 최고의 이야기꾼이었다. 예수는 심각한 것과 쓸데없는 것에 대하여 나다니엘이 길게 연설하는 것을 듣기를 대단히 좋아했다. 나다니엘은 차츰차츰 예수와 하늘나라를 더 진지하게 받아들였지만, 결코 자신을 중요하게 생각하지는 않았다.
2001 CM 139:6.4 열두 사도 중에서 나다니엘은 여러 면에서 색다른 천재였다. 사도들 가운데 철학자요 공상가였지만, 무척 실질적인 공상가였다. 철학에 깊이 빠져있는 시절과, 희귀하고 익살스런 유머 기간을 번갈아 보내곤 했는데;분위기가 무르익을 때에는, 그가 아마 열두 사도 가운데 가장 유능한 이야기꾼이었을 것이다. 예수께서는, 심각한 일은 물론 사소한 일에 대해 나다니엘이 연설하는 것을 듣기를 대단히 즐겼다. 나다니엘은 날이 갈수록, 예수와 천국은 좀 더 진지하게 받아들였으나, 결코 자신을 심각하게 알아보지 않았다.
2007 URKA 139:6.4 여러 면에서 나다니엘은 12사도들 중에서 이상스러운 천재였다. 그는 사도이면서 철학자였고 공상가였지만, 매우 실천적인 공상가였다. 그는 한 동안은 심오한 철학에 젖어 있다가 또 얼마 동안은 보기 드문 익살스러운 유머를 즐기면서 왔다 갔다 하였다; 분위기가 무르익을 때에는 그는 어쩌면 12명 중에서 가장 유능한 이야기꾼이었을 것이다. 예수는 심각한 일들은 물론, 사소한 일들에 있어서도 나다니엘의 강연을 듣기를 좋아하였다. 나다니엘은 날이 갈수록, 예수와 왕국은 좀 더 심각하게 받아들였으나, 자기 자신에 대해서는 결코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았다.
2025 139:6.4 여러 면에서 나다니엘은 열두 사도 가운데 이상한 천재였다. 사도 중에 철학자요 몽상가였지만, 무척 실용적 종류의 몽상가였다. 한 때는 깊은 철학에 잠기었다가 다음에는 보기 드문 우스운 농담을 하곤 하였다. 적당히 기분이 내키었을 때 그는 아마도 열두 사도 가운데 최고의 이야기꾼이었다. 예수는 심각한 것과 쓸데없는 것에 대하여 나다니엘이 길게 연설하는 것을 듣기를 대단히 좋아했다. 나다니엘은 차츰차츰 예수와 하늘나라를 더 진지하게 받아들였지만, 결코 자신을 중요하게 생각하지는 않았다.
1955 139:6.5 The apostles all loved and respected Nathaniel, and he got along with them splendidly, excepting Judas Iscariot. Judas did not think Nathaniel took his apostleship sufficiently seriously and once had the temerity to go secretly to Jesus and lodge complaint against him. Said Jesus: “Judas, watch carefully your steps; do not overmagnify your office. Who of us is competent to judge his brother? It is not the Father’s will that his children should partake only of the serious things of life. Let me repeat: I have come that my brethren in the flesh may have joy, gladness, and life more abundantly. Go then, Judas, and do well that which has been intrusted to you but leave Nathaniel, your brother, to give account of himself to God.” And the memory of this, with that of many similar experiences, long lived in the self-deceiving heart of Judas Iscariot.
2000 139:6.5 사도들은 모두 나다니엘을 사랑하고 존경했다. 그는 가룟 유다를 제외하고 사도들과 더할 나위 없이 잘 어울렸다. 유다는 나다니엘이 사도 직분을 충분히 진지하게 여기지 않는다고 생각했고 한 번은 분별도 없이 몰래 예수에게 가서 그에 대하여 불평하였다. 예수는 말했다: “유다야, 네 걸음을 조심하여라, 네 직분을 너무 크게 여기지 말라. 우리 가운데 누가 형제를 판단할 능력이 있느냐? 자녀들이 인생의 심각한 일만 함께 하는 것이 아버지의 뜻이 아니라. 내가 되풀이하노니, 육체를 입은 내 동포가 기쁨과 즐거움과 생명을 더욱 풍성히 가지도록 내가 왔노라. 그러면 유다야, 가서 너에게 맡겨진 일을 잘 하고 형제 나다니엘로 하여금 하나님께 자신을 변명하도록 버려두라.” 많은 비슷한 체험의 기억과 함께, 이 기억은 자신을 속이는 가룟 유다의 가슴 속에 오래 남아 있었다.
2001 CM 139:6.5 사도들 모두가 나다니엘을 사랑하고 존중했으며, 그는 가룟 유다를 제외한 모든 사도와 아주 잘 지냈다. 유다는, 나다니엘이 사도 직분을 충분히 진지하게 여기지 않는다고 생각했으며, 한 번은 무모하게도 예수께 몰래 가서 그에 대한 불평을 늘어놨다. 예수께서 말씀했다:“유다야, 신중히 행동해라;너의 직분을 너무 크게 여기지 말아라. 우리 가운데 누가 형제를 판단하는 권한을 가졌겠느냐? 아버지의 자녀들이 인생의 심각한 일만 함께하는 것은 그분의 뜻이 아니다. 다시 말하는데:나는 육신 속의 내 형제들에게 기쁨과 즐거움 그리고 삶을 더 풍성케 하려고 왔다. 유다야, 이제 가서 너에게 맡겨진 일을 잘하고, 너의 형제 나다니엘이 자기 문제를 하나님과 해결하도록 내버려 둬라.” 그리고 이 기억은, 다른 많은 비슷한 체험과 함께, 자신을-속이는 가룟 유다의 심정에 오래 남아있었다.
2007 URKA 139:6.5 사도들 모두는 나다니엘을 사랑하고 존중하였으며, 그는 가룟 유다를 제외한 모든 사도들과 매우 잘 지냈다. 유다는 나다니엘이 그의 사도됨을 충분하리만큼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생각했으며, 한 번은 무모하게도 예수께 몰래 가서 그에 대한 불평을 늘어놓았다. 예수는 이렇게 말씀하였다: “유다야, 너의 발걸음을 조심해라; 너의 직무에서 너무 넘어서지 말아라. 우리들 중에 누가 자기 형제를 판단할 만한 자격이 있겠느냐? 자기 자녀들이 일생의 심각한 일들에만 관여하는 것은 아버지의 뜻이 아니다. 다시 거듭하여 말하는데, 나는 육신을 가진 나의 형제들이 기쁨과 즐거움 그리고 일생을 좀 더 풍성하게 갖게 하려고 왔다. 유다야, 이제 가서 너에게 맡겨진 일들이나 잘하고, 너의 형제인 나다니엘은 자신의 문제를 하느님과 해결하도록 혼자 내버려두어라.” 그리고 이 기억은, 다른 많은 비슷한 체험들과 함께, 가룟 유다의 자아-기만하는 가슴속에 오래 남아있었다.
2025 139:6.5 사도들은 모두 나다니엘을 사랑하고 존경했다. 그는 가룟 유다를 제외하고 사도들과 더할 나위 없이 잘 어울렸다. 유다는 나다니엘이 사도 직분을 충분히 진지하게 여기지 않는다고 생각했고 한 번은 분별도 없이 몰래 예수에게 가서 그에 대하여 불평하였다. 예수는 말했다: “유다야, 네 걸음을 조심하여라, 네 직분을 너무 크게 여기지 말라. 우리 가운데 누가 형제를 판단할 능력이 있느냐? 자녀들이 인생의 심각한 일만 함께 하는 것이 아버지의 뜻이 아니라. 내가 되풀이하노니, 육체를 입은 내 동포가 기쁨과 즐거움과 생명을 더욱 풍성히 가지도록 내가 왔노라[48]. 그러면 유다야, 가서 너에게 맡겨진 일을 잘 하고 형제 나다니엘로 하여금 하나님께 자신을 변명하도록 버려두라.” 많은 비슷한 체험의 기억과 함께, 이 기억은 자신을 속이는 가룟 유다의 가슴 속에 오래 남아 있었다.
1955 139:6.6 Many times, when Jesus was away on the mountain with Peter, James, and John, and things were becoming tense and tangled among the apostles, when even Andrew was in doubt about what to say to his disconsolate brethren, Nathaniel would relieve the tension by a bit of philosophy or a flash of humor; good humor, too.
2000 139:6.6 여러 번, 예수가 떠나서 베드로ㆍ야고보ㆍ요한과 함께 산에 있고 사도들이 긴장하고 일이 얽혔을 때, 안드레조차 위로받지 못한 형제들에게 무슨 말을 할까 불안해할 때, 나다니엘은 얼마큼의 철학이나 번쩍이는 유머, 그것도 고상한 유머로 긴장을 풀어주곤 했다.
2001 CM 139:6.6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을 데리고 예수께서 여러 번 산으로 멀리 떠나고, 사도들 사이에서 일이 긴박해지고 복잡하게 됐을 때, 그리고 심지어 안드레까지도 그의 울적한 형제들에게 무슨 말을 해야 할지 확신하지 못할 때, 나다니엘이 약간의 철학 혹은 번쩍이는 유머;또한 재미있는 유머로, 긴장감을 풀어주곤 했다.
2007 URKA 139:6.6 예수는 베드로와 야고보 그리고 요한을 데리고 산으로 멀리 떠나 있을 때, 사도들 사이에서 일들이 긴박해지고 복잡하게 되어졌을 때, 그리고 심지어 안드레까지도 그의 울적한 형제들에게 무슨 말을 해야 할지 확신을 갖고 있지 못할 때, 여러 번에 걸쳐서, 나다니엘이 약간의 철학이나 혹은 문득 떠오르는 유머로, 그것도 재미있는 유머로, 긴장감을 풀어주곤 하였다.
2025 139:6.6 여러 번, 예수가 떠나서 베드로ㆍ야고보ㆍ요한과 함께 산에 있고 사도들이 긴장하고 일이 얽혔을 때, 안드레조차 위로 받지 못한 형제들에게 무슨 말을 할까 불안해할 때, 나다니엘은 얼마큼의 철학이나 번쩍이는 유머, 그것도 고상한 유머로 긴장을 풀어주곤 했다.
1955 139:6.7 Nathaniel’s duty was to look after the families of the twelve. He was often absent from the apostolic councils, for when he heard that sickness or anything out of the ordinary had happened to one of his charges, he lost no time in getting to that home. The twelve rested securely in the knowledge that their families’ welfare was safe in the hands of Nathaniel.
2000 139:6.7 나다니엘의 의무는 열두 사도의 가족을 돌보는 일이었다. 그는 때때로 사도 회의에서 자리를 비웠다. 병이나 심상치 않은 어떤 일이라도 그가 책임지고 있는 한 사람에게 일어났다는 말을 들었을 때, 한시가 급하게 그 집으로 갔기 때문이다. 열두 사도는 자기 집안의 복지가 나다니엘의 손에서 안전히 지켜진다는 것을 알고서 안심하고 쉬었다.
2001 CM 139:6.7 나다니엘의 의무는 열두 사도의 가족을 돌보는 일이었다. 사도 회의에 자주 결석했는데, 그가 맡고 있는 가족 중에서 병자가 생기거나 특별한 일이 생기면, 지체하지 않고 그 가족을 방문했기 때문이다. 열두 사도는, 자기 가족의 안녕이 나다니엘의 손에 안전하게 맡겨져 있음을 알았기에, 안심하면서 지냈다.
2007 URKA 139:6.7 나다니엘의 임무는 12사도들의 가족들을 돌보는 일이었다. 그는 자주 사도들의 협의회에 결석을 하였는데, 왜냐하면 그가 맡고 있는 가족들 중에서 병자가 생기거나 특별한 일이 생기면, 그는 시간을 지체하지 않고 그 가족을 방문하였기 때문이었다. 12사도들은 자기 가족의 안녕이 나다니엘의 손에 안전하게 맡겨져 있다는 것을 알았기에, 안심하며 지낼 수 있었다.
2025 139:6.7 나다니엘의 의무는 열두 사도의 가족을 돌보는 일이었다. 그는 때때로 사도 회의에서 자리를 비웠다. 병이나 심상치 않은 어떤 일이라도 그가 책임지고 있는 한 사람에게 일어났다는 말을 들었을 때, 한시가 급하게 그 집으로 갔기 때문이다. 열두 사도는 자기 집안의 복지가 나다니엘의 손에서 안전히 지켜진다는 것을 알고서 안심하고 쉬었다.
1955 139:6.8 Nathaniel most revered Jesus for his tolerance. He never grew weary of contemplating the broadmindedness and generous sympathy of the Son of Man.
2000 139:6.8 나다니엘은 예수의 너그러움 때문에 그를 아주 존경했다. 그는 사람의 아들이 얼마나 마음이 넓고 관대한가 생각해 보고 또 생각해 보았다.
2001 CM 139:6.8 나다니엘이 예수를 가장 존경한 점은 그의 아량이었다. 사람의 아들의 넓은 도량과 관대한 동정심을 숙고할 때마다 기운이 솟았다.
2007 URKA 139:6.8 나다니엘이 예수를 가장 존경했던 점은 그의 포용력이었다. 그는 사람의 아들의 관대한 마음과 관대한 동정심을 생각할 때마다 기운이 솟았다.
2025 139:6.8 나다니엘은 예수의 너그러움 때문에 그를 아주 존경했다. 그는 사람의 아들이 얼마나 마음이 넓고 관대한가 생각하고 또 생각해 보았다.
1955 139:6.9 Nathaniel’s father (Bartholomew) died shortly after Pentecost, after which this apostle went into Mesopotamia and India proclaiming the glad tidings of the kingdom and baptizing believers. His brethren never knew what became of their onetime philosopher, poet, and humorist. But he also was a great man in the kingdom and did much to spread his Master’s teachings, even though he did not participate in the organization of the subsequent Christian church. Nathaniel died in India.
2000 139:6.9 나다니엘의 아버지(바돌로뮤)는 오순절 뒤에 곧 돌아가셨다. 그 뒤에 이 사도는 메소포타미아와 인도로 가서 하늘나라의 기쁜 소식을 외치고 신자들에게 세례를 주었다. 동료들은 한때 그들의 철학자요, 시인(詩人)이요, 우스운 이야기꾼이 어떻게 되었는가 결코 알지 못했다. 그러나 비록 후일에 기독교 교회를 조직하는 데 참가하지 않았어도, 그는 또한 하늘나라에서 위대한 사람이었고 주의 가르침을 퍼뜨리느라고 많은 공헌을 세웠다. 나다니엘은 인도에서 죽었다.
2001 CM 139:6.9 나다니엘의 아버지(바돌로메오)가 오순절 직후에 세상을 떠났는데, 이 사도는 그후에 천국의 희소식을 전하고 신도들에게 세례를 주려고 메소포타미아와 인도로 떠났다. 그의 형제들은, 한때 그들의 철학가요 시인이요 익살꾼이었던 그가 어떻게 됐는지, 다시는 알 수 없었다. 그는 또한 천국에서 위대한 사람이었으며, 비록 나중에 생긴 그리스도교 교회의 조직에는 참여하지 않았어도, 주님의 교훈을 멀리 퍼뜨리는 일을 많이 했다. 나다니엘은 인도에서 죽었다.
2007 URKA 139:6.9 나다니엘의 아버지(바돌로메오)가 오순절 직후에 세상을 떠났는데, 그 후에 이 사도는 메소포타미아와 인도로 왕국의 기쁜 소식을 전하고 신도들에게 세례를 주기 위하여 떠났다. 그의 형제들은, 한 때 그들의 철학가요 시인이며 익살꾼이었던 그의 생사를 다시는 알 수 없었다. 그는 또한 왕국의 일에 있어서 훌륭한 사람이었으며, 비록 그가 나중에 생긴 그리스도교 교회의 조직에는 참여하지 않았지만, 주(主)의 가르침을 멀리 퍼뜨리는 일을 많이 하였다. 나다니엘은 인도에서 죽었다.
7. MATTHEW LEVI
7. 마태 레위
7. 레위 마태
7. 마태 레위
7. 마태 레위
1955 139:7.1 Matthew, the seventh apostle, was chosen by Andrew. Matthew belonged to a family of tax gatherers, or publicans, but was himself a customs collector in Capernaum, where he lived. He was thirty-one years old and married and had four children. He was a man of moderate wealth, the only one of any means belonging to the apostolic corps. He was a good business man, a good social mixer, and was gifted with the ability to make friends and to get along smoothly with a great variety of people.
2000 139:7.1 안드레가 일곱째 사도 마태를 뽑았다. 마태는 징세원, 즉 세리의 가족에 속했지만, 자신은 그가 살던 가버나움에서 세금 걷는 사람이었다. 그는 서른한 살이었고, 결혼하고 네 아이가 있었다. 어느 정도 재물이 있는 사람이었고 사도단에 속하면서 얼마큼이라도 재산이 있는 유일한 사람이었다. 훌륭한 사업가요, 사회에서 잘 교제하는 사람이었고, 친구를 만들고 매우 다양한 사람들과 잘 어울리는 재주를 가졌다.
2001 CM 139:7.1 일곱째 사도인 마태는 안드레에게 선택받았다. 마태는, 세금 징수원 곧 세리{稅吏} 집안에 속했지만, 자기가 살던 가버나움에서 관세를 거두는 일을 했다. 서른한 살이었고 결혼했고 네 자녀를 뒀다. 사도 단체에 속해있는 자로서는 유일하게 재산이 있는, 상당히 부유한 사람이었다. 훌륭한 사업가였고 사교술이 좋았으며, 대단히 다양한 사람과 친구가 되어 원만하게 관계를 유지하는 은사가 있었다.
2007 URKA 139:7.1 일곱 번째 사도인 마태는 안드레에 의해 선택되었다. 마태는 세금을 걷는 집안에 속하기도 하였고 세리(稅吏)이기도 하였지만, 그 자신은 자기가 살고 있던 가버나움에서 관세 징수원으로 일하고 있었다. 그는 31세였고 결혼한 상태였으며 4명의 자녀를 두고 있었다. 그는, 사도 대원에 속해 있는 자로서는 유일하게 재산이 있는, 상당히 부유한 사람이었다. 그는 훌륭한 사업가였고, 사교술이 좋았으며, 여러 종류의 사람들과 친구가 되고 원만하게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재주가 있었다.
1955 139:7.2 Andrew appointed Matthew the financial representative of the apostles. In a way he was the fiscal agent and publicity spokesman for the apostolic organization. He was a keen judge of human nature and a very efficient propagandist. His is a personality difficult to visualize, but he was a very earnest disciple and an increasing believer in the mission of Jesus and in the certainty of the kingdom. Jesus never gave Levi a nickname, but his fellow apostles commonly referred to him as the “money-getter.”
2000 139:7.2 안드레는 마태를 사도들의 재무 담당자로 세웠다. 어떤 면에서 그는 사도 조직에서 회계 담당자요 홍보 대변인이었다. 인간의 성품을 날카롭게 판단하는 자요 무척 유능한 전도자였다. 그의 인격은 상상하기 힘든 인격이었지만, 매우 진지한 제자요, 날이 갈수록 예수의 사명을 믿고 하늘나라를 확실히 믿은 사람이었다. 예수는 레위에게 별명을 준 적이 없었지만, 동료 사도들은 보통 그를 “돈줄”이라 불렀다.
2001 CM 139:7.2 안드레는 마태를 사도들의 재정 대표로 임명했다. 어떤 면에서는 사도들의 재무 대리인이었고, 공식 대변인이었다. 인간의 본성을 예리하게 판단했고 매우 효과적인 선전원이었다. 표현하기 어려운 인물이었지만, 매우 열성적인 제자였고, 예수의 사명과 천국의 확실성을 점점 더 믿는 자였다. 예수께서는 레위에게 별명을 주지 않았지만, 동료 사도들은 흔히 그를 “돈-거두는 자”라는 말로 칭했다.
2007 URKA 139:7.2 안드레는 마태를 사도들의 재정 대표로 임명하였다. 그는 어떤 면에서는 사도 조직체에 대한 회계 대리인이었고 홍보 대변인였다. 그는 인간 본성을 예리하게 판단하였고 매우 효과적인 선전원이었다. 그는 표현하기 어려운 개인성의 사람이었지만, 매우 열성적인 제자였고, 예수의 사명과 왕국의 확실성에 대한 믿음에 있어서는 갈수록 더 깊어진 사람이었다. 예수는 레위에게 별명을 주시지 않았지만, 그의 동료 사도들은 흔히 그를 “돈을 거두는 자”라는 말로 칭하였다.
2025 139:7.2 안드레는 마태를 사도들의 재무 담당자로 세웠다. 어떤 면에서 그는 사도 조직에서 회계 담당자요 홍보 대변인이었다. 인간의 성품을 날카롭게 판단하는 자요 무척 유능한 전도자였다. 그의 인격은 상상하기 힘든 인격이었지만, 매우 진지한 제자요, 날이 갈수록 예수의 사명을 믿고 하늘나라를 확실히 믿은 사람이었다. 예수는 레위에게 별명을 준 적이 없었지만, 동료 사도들은 보통 그를 “돈줄”이라 불렀다.
1955 139:7.3 Levi’s strong point was his wholehearted devotion to the cause. That he, a publican, had been taken in by Jesus and his apostles was the cause for overwhelming gratitude on the part of the former revenue collector. However, it required some little time for the rest of the apostles, especially Simon Zelotes and Judas Iscariot, to become reconciled to the publican’s presence in their midst. Matthew’s weakness was his shortsighted and materialistic viewpoint of life. But in all these matters he made great progress as the months went by. He, of course, had to be absent from many of the most precious seasons of instruction as it was his duty to keep the treasury replenished.
2000 139:7.3 레위의 장점은 마음을 다하여 사도들의 운동에 헌신한 것이다. 세리인 그를 예수와 사도들이 받아들였다는 것은 지난날에 세금을 걷었던 사람 편에서 넘치게 감사할 원인이었다. 그러나 나머지 사도들이, 특히 열심당원 시몬과 가룟 유다가 그들 중에 세리가 있다는 것을 납득하는 데는 얼마큼 시간이 좀 걸렸다. 마태의 약점은 인생을 근시안으로, 그리고 물질적으로 보는 관점이었다. 그러나 여러 달이 지나는 동안에 그는 이 모든 면에서 크게 나아졌다. 물론, 금고를 채우는 것이 임무였으므로 교육이 있던 가장 귀중한 기간에 그는 자주 자리를 비워야 했다.
2001 CM 139:7.3 레위의 장점은 대의{大義}에 전심으로 헌신하는 것이었다. 세리였던 그를 예수와 사도들이 받아들인 점은, 지난날에 세금을 거뒀던 사람 편에서 볼 때 넘치도록 감사할 일이었다. 그러나 나머지 사도들, 특히 열심당 시몬과 가룟 유다가, 자기네 중에 세리가 함께 있다는 것을 받아들이기까지는 시간이 걸렸다. 마태의 약점은 안목이 좁은 것과 삶에 대한 물질적 관점이었다. 그러나 그는 이 모든 문제에서 세월이 갈수록 많은 진전을 보였다. 물론 금고를 계속 채우는 것이 그의 임무였으므로, 가장 귀중한 학습 시간에 많이 참석하지 못했다.
2007 URKA 139:7.3 레위의 장점은 동기에 대한 전심(全心)으로의 헌신이었다. 세리인 자기가 예수와 그의 사도들에 의해서 받아들여졌다는 그것은, 이전에 세금 징수원의 편에서, 넘치도록 감사를 일으키는 동기가 되었다. 그러나 나머지 사도들, 특히 시몬 젤로떼와 가룟 유다가 자기들 안에 있는 세리의 현존을 받아들이기까지는 시간이 걸렸다. 마태의 약점은 안목이 짧다는 것과 일생을 물질적 관점으로 보는 것이었다. 그러나 이 모든 문제들에 있어서 그는 세월이 가며 많은 진전을 보였다. 물론 그는 금고를 채우는 것이 그의 의무였기 때문에, 가장 귀중한 학습 시간에 많이 참석하지 못하였다.
2025 139:7.3 레위의 장점은 마음을 다하여 사도들의 운동에 헌신한 것이다. 세리인 그를 예수와 사도들이 받아들였다는 것은 지난날에 세금을 걷었던 사람 편에서 넘치게 감사할 원인이었다. 그러나 나머지 사도들이, 특히 열심당원 시몬과 가룟 유다가 그들 중에 세리가 있다는 것을 납득하는 데는 얼마큼 시간이 조금 걸렸다. 마태의 약점은 인생을 근시안으로, 그리고 물질적으로 보는 관점이었다. 그러나 여러 달이 지나는 동안에 그는 이 모든 면에 크게 나아졌다. 물론, 금고를 채우는 것이 임무였으므로 교육이 있던 가장 귀중한 기간에 그는 자주 자리를 비워야 했다.
1955 139:7.4 It was the Master’s forgiving disposition which Matthew most appreciated. He would never cease to recount that faith only was necessary in the business of finding God. He always liked to speak of the kingdom as “this business of finding God.”
2000 139:7.4 마태가 가장 고맙게 여긴 것은 주의 용서하는 성품이었다. 오직 믿음이 하나님을 발견하는 사업에 필요하다는 것을 지치지 않고 되풀이하곤 했다. 언제나 하늘나라를 “하나님을 발견하는 이 사업”이라 말하기를 좋아했다.
2001 CM 139:7.4 마태가 가장 소중히 여긴 것은 주님의 용서하는 경향이었다. 신앙이란 단지 하나님을 찾는 일에만 필요한 것이라고 끊임없이 말하곤 했다. 그는 천국에 대해 “하나님을 발견하는 이 일”이라고 말하기를 항상 좋아했다.
2007 URKA 139:7.4 마태가 가장 소중하게 여겼던 것은 주(主)의 용서하는 기질이었다. 그는 신앙이란 단지 하느님을 찾는 사업에서만 필요한 것이라고 끊임없이 말하곤 하였다. 그는 왕국에 대해서 “하느님을 찾아내는 일”이라고 말하기를 항상 좋아하였다.
2025 139:7.4 마태가 가장 고맙게 여긴 것은 주의 용서하는 성품이었다. 오직 믿음이 하나님을 발견하는 사업에 필요하다는 것을 지치지 않고 되풀이하곤 했다. 언제나 하늘나라를 “하나님을 발견하는 이 사업”이라 말하기를 좋아했다.
1955 139:7.5 Though Matthew was a man with a past, he gave an excellent account of himself, and as time went on, his associates became proud of the publican’s performances. He was one of the apostles who made extensive notes on the sayings of Jesus, and these notes were used as the basis of Isador’s subsequent narrative of the sayings and doings of Jesus, which has become known as the Gospel according to Matthew.
2000 139:7.5 비록 과거가 있는 사람이었어도 마태는 훌륭하게 처신했고, 시간이 지나자 동료들은 세리의 성과를 자랑스럽게 여기게 되었다. 그는 예수의 말씀에 대하여 광범위하게 노트를 적은 사도들 중의 하나였다. 이 노트는 나중에 예수의 말씀과 행적을 적은 이사돌의 이야기에 기초로 쓰였으며, 그 이야기는 마태에 따른 복음이라 알려지게 되었다.
2001 CM 139:7.5 마태는 과거가 있는 사람이었음에도 훌륭하게 처신했고, 시간이 흐를수록 동역자들도 세리의 업적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게 됐다. 그는 예수의 말씀을 광범하게 받아 적은 사도 가운데 하나였으며, 이 기록은 나중에 이사도르가 만든 예수의 말씀과 행적에 관한 서술문의 기초로 사용됐는데, 마태에 따른 복음서로 알려지게 됐다.
2007 URKA 139:7.5 마태는 과거때문에 힘들어 헀던 사람이었지만, 자신을 잘 이길 수 있었고, 시간이 감에 따라 그의 연관-동료들도 세리의 업적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게 되었다. 그는 예수의 말들을 광범위하게 받아 적은 사도들 중의 하나로, 이 노트들은 나중에 이사도르가 기록한 예수의 말들과 행적들에 관한 서술문의 바탕으로 사용되었는데, 그것은 마태에 의한 복음서라고 알려지게 되었다.
2025 139:7.5 비록 과거가 있는 사람이었어도 마태는 훌륭하게 처신했고, 시간이 지나자 동료들은 세리의 성과를 자랑스럽게 여기게 되었다. 그는 예수의 말씀에 대하여 광범위하게 노트를 적은 사도들 중의 하나였다. 이 노트는 나중에 예수의 말씀과 행적을 적은 이사돌의 이야기에 기초로 쓰였으며, 그 이야기는 마태에 따른 복음이라 알려지게 되었다.
1955 139:7.6 The great and useful life of Matthew, the business man and customs collector of Capernaum, has been the means of leading thousands upon thousands of other business men, public officials, and politicians, down through the subsequent ages, also to hear that engaging voice of the Master saying, “Follow me.” Matthew really was a shrewd politician, but he was intensely loyal to Jesus and supremely devoted to the task of seeing that the messengers of the coming kingdom were adequately financed.
2000 139:7.6 가버나움의 실업가요 세금 걷는 사람이었던 마태의 위대하고 쓸모 있었던 생애는 후세를 통해서 수천의 다른 실업가ㆍ관리ㆍ정치가도 “나를 따르라” 이르는 주의 매력 있는 목소리를 듣도록 인도하는 수단이 되었다. 마태는 정말로 날카로운 정치가였지만, 예수에게 뜨겁게 충성했고, 다가오는 하늘나라 사자들에게 적절히 자금이 조달되도록 처리하는 일에 더할 나위 없이 헌신했다.
2001 CM 139:7.6 사업가이자 가버나움의 세관 징수원이었던 마태의 위대하고 유용한 생애는, 다음에 오는 여러 세대에 이르기까지, “나를 따르라”는 주님의 말씀을 들으러 오도록 수천 명의 다른 사업가와 공공 관리와 정치가를 인도하는 매개체가 됐다. 마태는 진정으로 명석한 정치가였지만, 예수께 지극히 충성스러웠고, 도래하는 천국의 사자들이 재정적으로 곤란을 겪지 않도록 살피는 과제에 더할 나위 없이 헌신했다.
2007 URKA 139:7.6 사업가이며 가버나움의 세관 징수원이었던 마태의 위대하고 유용한 일생은, 수천 명의 다른 사업가들, 공공 관리들, 정치가들, 그리고 다음에 오는 세대들까지, “나를 따르라”라는 주(主)의 말씀을 들으러 오도록 인도하는 매개자가 되었다. 마태는 실제로 명석한 정치가였지만, 예수께 지극히 충성스러웠고, 다가오는 왕국의 메신저들이 재정적으로 곤란을 겪지 않도록 뒷받침하는 직무에 대단히 헌신하였다.
1955 139:7.7 The presence of Matthew among the twelve was the means of keeping the doors of the kingdom wide open to hosts of downhearted and outcast souls who had regarded themselves as long since without the bounds of religious consolation. Outcast and despairing men and women flocked to hear Jesus, and he never turned one away.
2000 139:7.7 마태가 열두 사도 사이에 있는 것은, 자신이 종교적 위안을 받을 수 없는 처지에 빠진 지 오래다고 여긴, 낙심하고 버림받은 큰 무리의 사람들에게 하늘나라의 문을 활짝 열어놓는 수단이었다. 버림받고 절망하는 남녀들이 예수의 말씀을 들으려고 모였고, 그는 결코 한 사람도 돌려보내지 않았다.
2001 CM 139:7.7 열두 사도 가운데 마태가 끼어있다는 점은, 자신들에게는 종교적 위안의 혜택이 없다고 오래 전부터 여겨왔던 다수의 기죽고 버림받은 혼들에게, 천국 문을 계속 활짝 열어 놓는 매개체 역할을 했다. 버림받고 절망에 빠진 남녀가 예수께 귀를 기울이려고 모여들었으며, 예수께서는 그들 가운데 한 사람도 돌려보내지 않았다.
2007 URKA 139:7.7 12사도들 가운데에 마태의 현존은, 오래 전부터 자신들이 이미 종교적 위안의 혜택이 없다고 여겨 왔던 낙심하고 버림받은 혼들의 무리들에게 왕국의 문을 넓게 열어 주는 매개자의 역할을 하였다. 버림받고 절망에 빠진 남녀들이 예수의 말을 들으려고 모여들었으며, 예수는 그들 중 한 사람도 돌려보내지 않았다.
2025 139:7.7 마태가 열두 사도 사이에 있는 것은, 자신이 종교적 위안을 받을 수 없는 처지에 빠진 지 오래다고 여긴, 낙심하고 버림받은 큰 무리의 사람들에게 하늘나라의 문을 활짝 열어놓는 수단이었다. 버림받고 절망하는 남녀들이 예수의 말씀을 들으려고 모였고, 그는 결코 한 사람도 돌려보내지 않았다.
1955 139:7.8 Matthew received freely tendered offerings from believing disciples and the immediate auditors of the Master’s teachings, but he never openly solicited funds from the multitudes. He did all his financial work in a quiet and personal way and raised most of the money among the more substantial class of interested believers. He gave practically the whole of his modest fortune to the work of the Master and his apostles, but they never knew of this generosity, save Jesus, who knew all about it. Matthew hesitated openly to contribute to the apostolic funds for fear that Jesus and his associates might regard his money as being tainted; so he gave much in the names of other believers. During the earlier months, when Matthew knew his presence among them was more or less of a trial, he was strongly tempted to let them know that his funds often supplied them with their daily bread, but he did not yield. When evidence of the disdain of the publican would become manifest, Levi would burn to reveal to them his generosity, but always he managed to keep still.
2000 139:7.8 마태는 믿는 제자들과 주의 가르침을 직접 듣는 사람들로부터 자유롭게 내는 헌금을 받았으나 결코 드러내놓고 군중에게 돈을 요청하지 않았다. 조용하고 개인적인 방법으로 모든 재무를 돌보았고, 관심 있는 신자들 중 재력이 있는 부류로부터 대부분의 돈을 걷었다. 그리 많지 않은 자기 재산의 거의 전부를 주와 사도들의 일에 바쳤지만, 이것을 전부 알고 있던 예수를 제외하고 그들은 이렇게 돈 낸 것을 눈치채지 못했다. 예수와 동료들이 그의 돈을 더럽게 여길까 두려워서 마태는 공개적으로 사도의 기금에 기부하기를 망설였다. 그래서 그는 다른 신자들의 이름으로 많이 냈다. 초기에 몇 달 동안 그들 사이에 그가 끼어있는 것이 얼마큼 시련이라는 것을 알았을 때, 마태는 그가 낸 헌금이 날마다 먹는 빵을 그들에게 자주 공급했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은 유혹을 크게 받았지만 항복하지 않았다. 세리를 천시하는 증거가 나타났을 때, 레위는 그가 후하게 기부했음을 그들에게 드러내고 싶어 속이 끓어올랐지만, 언제나 그럭저럭 잠자코 견디었다.
2001 CM 139:7.8 마태는, 주님의 교훈을 직접 들은 사람과 신도들로부터 들어오는 헌금을 기꺼이 받았으나, 대중에게 기금을 공개적으로 요청한 적은 한 번도 없었다. 모든 재정 업무를 조용하고 개인적인 방법으로 했고, 대부분의 돈을 비교적 부유한 계층의 관심 있는 신도들로부터 모금했다. 그는 자신의 온당한 재산 거의 전부를 주님과 사도들의 일을 위하여 사용했지만, 모든 것을 다 알고 있던 예수를 제외하고, 그들은 그의 이런 관용을 알지 못했다. 마태는, 예수와 동역자들이 자기 돈을 오염된 것으로 여길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서, 사도들의 기금으로 공공연하게 헌금하지 못했으며;다른 신도들의 이름으로 많이 기부했다. 초기에 여러 달 동안, 마태는 그들 가운데서 자신의 존재가 다소 시험거리가 됐을 때, 자기 돈으로 그들의 일용할 양식을 종종 공급했음을 알려주고 싶은 유혹을 강하게 받았어도, 굴복하지 않았다. 세리를 경멸하는 증거가 나타났을 때, 레위는 자신이 후하게 기부했다는 것을 그들에게 드러내고 싶은 마음이 불탔으나, 항상 잠자코 있도록 자신을 잘 다스렸다.
2007 URKA 139:7.8 마태는 신도들과 주(主)의 가르침을 방금 들은 사람들로부터 들어오는 헌납을 자유롭게 받아들였지만, 한 번도 공개적으로 군중들로부터 기금을 간청하지 않았다. 그는 자신의 모든 재정적인 일을 조용하고 개인적 방법으로 해나갔고, 대부분의 돈을 관심을 가진 신도중에서 좀 더 유복한 등급으로부터 걷었다. 그는 사실상 주(主)와 그의 사도들의 일을 위하여 자신의 재산 전체를 썼지만, 모든 것을 다 알고 있었던 예수를 제외하고는, 그들은 그의 이러한 관대함을 알지 못하였다. 마태는 예수와 사도들이 어쩌면 자기 돈을 깨끗하지 못한 것으로 여길까봐 두려워서 사도들의 기금으로 공공연하게 헌납하지 못하였다; 다른 신도들의 이름을 빌려 많이 기부하였다. 초기 시절에, 마태는 그들 속에서 자신의 현존이 다소 문제가 되었을 때, 자신의 돈으로 종종 그들의 일용 양식을 공급했다는 사실을 그들에게 알리고 싶은 유혹을 강하게 받았지만, 유혹에 굴복되지 않았다. 세리에 대한 경멸의 증거들이 현시될 때는, 레위는 그들에게 자신의 관대함을 드러내 보이고 싶은 열망으로 타올랐으나, 그는 항상 조용히 있도록 자신을 잘 다스렸다.
2025 139:7.8 마태는 믿는 제자들과 주의 가르침을 직접 듣는 사람들로부터 아낌없이 내는 헌금을 받았으나 결코 드러내 놓고 군중에게 돈을 요청하지 않았다. 조용하고 개인적인 방법으로 모든 재무를 돌보았고, 관심 있는 신자들 중 재력이 있는 부류로부터 대부분의 돈을 걷었다. 그리 많지 않은 자기 재산의 거의 전부를 주와 사도들의 일에 바쳤지만, 이것을 전부 알고 있던 예수를 제외하고 그들은 이렇게 돈 낸 것을 눈치 채지 못했다. 예수와 동료들이 그의 돈을 더럽게 여길까 두려워서 마태는 공개적으로 사도의 기금에 기부하기를 망설였다. 그래서 그는 다른 신자들의 이름으로 많이 냈다. 초기에 몇 달 동안 그들 사이에 그가 끼어 있는 것이 얼마큼 시련이라는 것을 알았을 때, 마태는 그가 낸 헌금이 날마다 먹는 빵을 그들에게 자주 공급했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은 유혹을 크게 받았지만 항복하지 않았다. 세리를 천시하는 증거가 나타났을 때, 레위는 그가 후하게 기부했음을 그들에게 드러내고 싶어 속이 끓어올랐지만, 언제나 그럭저럭 잠자코 견디었다.
1955 139:7.9 When the funds for the week were short of the estimated requirements, Levi would often draw heavily upon his own personal resources. Also, sometimes when he became greatly interested in Jesus’ teaching, he preferred to remain and hear the instruction, even though he knew he must personally make up for his failure to solicit the necessary funds. But Levi did so wish that Jesus might know that much of the money came from his pocket! He little realized that the Master knew all about it. The apostles all died without knowing that Matthew was their benefactor to such an extent that, when he went forth to proclaim the gospel of the kingdom after the beginning of the persecutions, he was practically penniless.
2000 139:7.9 한 주의 헌금이 필요하다고 예상한 금액에 미치지 못했을 때, 레위는 자주 자기 개인 재산을 많이 꺼내 쓰곤 하였다. 때때로 예수의 가르침에 크게 흥미가 생겼을 때, 필요한 헌금을 간청하지 못한 것 때문에 자신이 충당해야 하는 것을 알았어도 그는 남아서 가르침 듣기를 더 좋아하였다. 그러나 레위는 많은 돈이 그의 주머니로부터 나왔다는 것을 예수가 알았으면 하고 얼마나 바랐는지! 주가 이것을 다 알고 있음을 전혀 깨닫지 못했다. 박해가 시작된 뒤에 그가 하늘나라 복음을 선포하러 떠났을 때 실질적으로 무일푼이 되었을 정도까지 마태가 그들에게 기부한 사람이었다는 것을 어느 사도도 모르고 죽었다.
2001 CM 139:7.9 일주일 동안에 필요한 기금이 예산보다 모자랄 때, 레위는 자기 개인 재산에서 많이 빼서 쓰곤 했다. 또한 때때로 예수의 가르침에 대단히 흥미를 느꼈을 때, 필요한 기금이 걷히지 않아서 자기가 대신 개인적으로 그 기금을 충당해야했음에도, 남아서 그 설명을 듣기를 더 좋아했다. 그러나 레위는, 많은 돈이 자기 주머니에서 나왔다는 것을 예수께서 알아주셨으면 하고 간절히 소망했다. 주님께서 그것에 관해 전부 알고 있음을 그는 거의 인지하지 못했다. 박해가 시작된 후 천국 복음을 전파하러 나갈 때, 마태에게 거의 동전 하나 남아있지 않을 정도로 마태가 그들의 후원자였음을, 사도들은 죽을 때까지 몰랐다.
2007 URKA 139:7.9 한 주간 동안의 기금이 예산보다 모자랐을 때, 레위는 자주 자기 개인 재산에서 많이 빼서 쓰곤 하였다. 또한 가끔씩, 그는 예수의 가르침에 대단히 흥미를 느끼게 되었을 때, 필요한 기금이 걷히지 않아서 자기가 대신 개인적으로 그 기금을 충당해야만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그 가르침을 듣기 위해 남아 있기를 선택하였다. 그러나 레위는 많은 돈이 자신의 주머니에서 나왔다는 것을 예수가 알았으면 하고 너무나도 바랬다. 그러나 그는, 주(主)가 이미 모든 사실을 다 알고 있다는 것을 전혀 깨닫지 못하였다. 박해가 시작된 후 왕국의 복음을 전파하러 나갔을 때, 마태에게는 사실상 동전 한 닢도 남아 있지 않을 정도로, 그가 그들의 후원자였다는 사실을, 모든 사도들은 알지 못한 채 죽었다..
2025 139:7.9 한 주의 헌금이 필요하다고 예상한 금액에 미치지 못했을 때, 레위는 자주 자기 개인 재산을 많이 꺼내 쓰곤 하였다. 때때로 예수의 가르침에 크게 흥미가 생겼을 때, 필요한 헌금을 간청하지 못한 것 때문에 자신이 충당해야 하는 것을 알았어도 그는 남아서 가르침 듣기를 더 좋아하였다. 그러나 레위는 많은 돈이 그의 주머니에서 나왔다는 것을 예수가 알았으면 하고 얼마나 바랐는지! 주가 이것을 다 알고 있음을 전혀 깨닫지 못했다. 박해가 시작된 뒤에 그가 하늘나라 복음을 선포하러 떠났을 때 실질적으로 무일푼이 되었을 정도까지 마태가 그들에게 기부한 사람이었다는 것을 어느 사도도 모르고 죽었다.
1955 139:7.10 When these persecutions caused the believers to forsake Jerusalem, Matthew journeyed north, preaching the gospel of the kingdom and baptizing believers. He was lost to the knowledge of his former apostolic associates, but on he went, preaching and baptizing, through Syria, Cappadocia, Galatia, Bithynia, and Thrace. And it was in Thrace, at Lysimachia, that certain unbelieving Jews conspired with the Roman soldiers to encompass his death. And this regenerated publican died triumphant in the faith of a salvation he had so surely learned from the teachings of the Master during his recent sojourn on earth.
2000 139:7.10 이 박해 때문에 신자들이 예루살렘을 버렸을 때, 마태는 북쪽으로 여행하면서, 하늘나라의 복음을 전도하고 신자들에게 세례를 주었다. 옛 사도 동료들에게 그의 소식이 끊어졌지만, 그는 전도하고 세례를 주면서, 계속하여 시리아ㆍ카파도치아ㆍ갈라시아ㆍ비티니아ㆍ트레스를 거쳐 갔다. 트레스 지방의 리시마키아에서, 어떤 믿지 않는 유대인들이 로마 군인들과 짜고 그를 죽음으로 몰았다. 얼마 전에 주가 땅에 머물렀을 때 그의 가르침으로부터 아주 확실히 배운 구원을 믿으면서, 다시 태어난 이 세리는 승리를 거두고 죽었다.
2001 CM 139:7.10 이런 박해로 인해 신도들이 예루살렘을 떠나게 됐을 때, 마태는 천국 복음을 전파하고 신도들에게 세례를 주면서 북쪽으로 여행했다. 그는 옛 사도 동역자들과 연락이 끊어졌지만, 전도하고 세례를 주면서, 시리아, 갑바도기아, 갈라디아, 비두니아, 드레이스를 지나갔다. 리시마키아의 드레이스에서는, 어떤 비신자 유대인이 로마 병정과 공모하여 그를 죽음으로 내몰았다. 다시 태어난 이 세리는, 얼마 전에 주님이 이 세상에 머물렀을 때 그의 교훈으로부터 아주 확실히 배운 구원의 신앙 안에서, 승리의 죽음을 맞이했다.
2007 URKA 139:7.10 이러한 박해들로 인하여 신도들이 예루살렘을 떠나게 되었을 때, 마태는 왕국의 복음을 설교하고 신도들에게 세례를 주면서 북쪽으로 여행하였다. 그는 예전의 사도 연관-동료들과 소식이 끊어졌지만, 설교하고 세례를 주면서 시리아, 카파도치아, 갈라시아, 비티니아, 트레스를 지나갔다. 리시마키아에 있는 트레스에서는, 어떤 비(非)신자인 유대인이 로마 병정과 결탁하여 그를 죽이도록 음모를 꾸몄다. 그리고 새 생명을 얻은 이 세리는, 얼마 전에 이 세상에서 살다 가신 주(主)의 가르침으로부터 확실하게 배운 구원의 신앙 안에서 승리의 죽음을 맞이하였다.
2025 139:7.10 이 박해 때문에 신자들이 예루살렘을 버렸을 때, 마태는 북쪽으로 여행하면서, 하늘나라의 복음을 전도하고 신자들에게 세례를 주었다. 옛 사도 동료들에게 그의 소식이 끊어졌지만, 그는 전도하고 세례를 주면서, 계속하여 시리아ㆍ카파도치아ㆍ갈라시아ㆍ비티니아ㆍ트레스를 거쳐 갔다. 트레스 지방의 리시마키아에서, 어떤 믿지 않는 유대인들이 로마 군인들과 짜고 그를 죽음으로 몰았다. 얼마 전에 주가 땅에 머물렀을 때 그의 가르침으로부터 아주 확실히 배운 구원을 믿으면서, 다시 태어난 이 세리는 승리를 거두고 죽었다.
8. THOMAS DIDYMUS
8. 토마스 디디머스
8. 도마 디두모
8. 도마 디디머스
8. 토마스 디디머스
1955 139:8.1 Thomas was the eighth apostle, and he was chosen by Philip. In later times he has become known as “doubting Thomas,” but his fellow apostles hardly looked upon him as a chronic doubter. True, his was a logical, skeptical type of mind, but he had a form of courageous loyalty which forbade those who knew him intimately to regard him as a trifling skeptic.
2000 139:8.1 토마스는 여덟째 사도였고, 빌립이 그를 선택하였다. 후일에 그는 “의심하는 토마스”로 알려지게 되었지만, 도저히 동료 사도들이 그를 늘 의심하는 사람으로 보았다고 할 수 없다. 그의 머리는 논리적이고 회의하는 종류였던 것이 참말이지만, 그는 일종의 대담한 충성심을 가졌고, 이것은 절친한 사람들이 그를 하찮은 회의론자로 여기지 않게 만들었다.
2001 CM 139:8.1 도마는 여덟째 사도였고, 빌립에게 선택받았다. 나중에는 “의심하는 도마”로 알려지게 됐으나, 동료 사도들이 그를 상습적으로 의심하는 자라고 여기는 일은 결코 없었다. 정말로 논리적이고 회의적인 유형의 정신을 지녔지만, 그의 용기 있는 충성심 때문에, 그를 잘 아는 사람들도 그를 어리석은 회의론자로 여기지 못했다.
2007 URKA 139:8.1 도마는 여덟 번째 사도였고, 빌립에 의해 선택되었다. 후반기에 그는 “의심하는 도마”라고 알려지게 되었지만, 동료 사도들은 그를 상습적으로 의심하는 자라고는 거의 여기지 않았다. 정말로 그는 논리적이고 회의적인 마음을 소유하였지만, 그의 용기 있는 충성심은 그를 잘 아는 사람들로 하여금 그를 어리석은 회의론자라고 생각하지 못하게 하였다.
1955 139:8.2 When Thomas joined the apostles, he was twenty-nine years old, was married, and had four children. Formerly he had been a carpenter and stone mason, but latterly he had become a fisherman and resided at Tarichea, situated on the west bank of the Jordan where it flows out of the Sea of Galilee, and he was regarded as the leading citizen of this little village. He had little education, but he possessed a keen, reasoning mind and was the son of excellent parents, who lived at Tiberias. Thomas had the one truly analytical mind of the twelve; he was the real scientist of the apostolic group.
2000 139:8.2 토마스가 사도들과 함께했을 때 그는 29살이었다. 결혼했고 네 아이가 있었다. 전에는 목수요 석공이었지만, 나중에 어부가 되었고 타리케아에서 거주했다. 이 마을은 갈릴리 바다로부터 흘러나오는 요단강의 서쪽 둑에 자리잡았다. 이 작은 마을에서는 그를 유지(有志)로 여겼다. 교육을 거의 받지 못했지만 날카롭고 추리하는 머리를 가졌다. 그는 우수한 부모의 아들이었으며 부모는 티베리아스에서 살았다. 토마스는 열두 사도 중에서 참으로 분석하는 머리를 가진 사람이었다. 사도 집단에서 참된 과학자였다.
2001 CM 139:8.2 사도들 가운데 하나가 됐을 때, 도마는 스물아홉 살이었고, 결혼해서 네 자녀가 있었다. 전에는 목수와 석공 일을 했으나, 나중에는 어부 일을 하면서 다리키아에 거주했는데, 그곳은 갈릴리해로 흘러가는 요단강 서쪽 비탈에 있었고, 이 작은 마을에서 지도자층에 속하는 사람이었다. 교육은 많이 받지 못했지만, 예리하고 이성적인 정신을 지녔으며, 디베랴에서 사는 훌륭한 부모를 뒀다. 도마는 열두 사도 중에서 진정으로 분석하는 정신을 지닌 유일한 사람이었으며;사도회에서 참된 과학자였다.
2007 URKA 139:8.2 도마가 사도들 중의 하나가 되었을 때, 그는 29세였고 결혼을 해서 4명의 자녀들이 있었다. 그는 전에는 목수와 석공의 일을 했었으나, 나중에는 어부의 일을 하며 타리케아에서 거주하였는데, 그곳은 갈릴리해로 흘러가는 요단강 서쪽에 자리 잡고 있었고, 그는 이 작은 마을에서 영도하는 시민으로 여겨지고 있었다. 그는 교육은 많이 받지 못하였지만, 예리하고 이성적인 마음을 소유하고 있었으며, 티베리아스에서 사는 훌륭한 부모를 모시고 있었다. 도마는 12사도들 중에서 진정으로 분석적인 마음을 가지고 있는 유일한 사람이었다; 사도 그룹 중에서 실제 과학자였다.
2025 139:8.2 토마스가 사도들과 함께했을 때 그는 29살이었다. 결혼했고 네 아이가 있었다. 전에는 목수요 석공이었지만, 나중에 어부가 되었고 타리케아에서 거주했다. 이 마을은 갈릴리 바다로부터 흘러나오는 요단 강의 서쪽 둑에 자리잡았다. 이 작은 마을에서는 그를 유지(有志)로 여겼다. 교육을 거의 받지 못했지만 날카롭고 추리하는 머리를 가졌다. 그는 우수한 부모의 아들이었으며 부모는 티베리아스에서 살았다. 토마스는 열두 사도 중에서 참으로 분석하는 머리를 가진 사람이었다. 사도 집단에서 참된 과학자였다.
1955 139:8.3 The early home life of Thomas had been unfortunate; his parents were not altogether happy in their married life, and this was reflected in Thomas’s adult experience. He grew up having a very disagreeable and quarrelsome disposition. Even his wife was glad to see him join the apostles; she was relieved by the thought that her pessimistic husband would be away from home most of the time. Thomas also had a streak of suspicion which made it very difficult to get along peaceably with him. Peter was very much upset by Thomas at first, complaining to his brother, Andrew, that Thomas was “mean, ugly, and always suspicious.” But the better his associates knew Thomas, the more they liked him. They found he was superbly honest and unflinchingly loyal. He was perfectly sincere and unquestionably truthful, but he was a natural-born faultfinder and had grown up to become a real pessimist. His analytical mind had become cursed with suspicion. He was rapidly losing faith in his fellow men when he became associated with the twelve and thus came in contact with the noble character of Jesus. This association with the Master began at once to transform Thomas’s whole disposition and to effect great changes in his mental reactions to his fellow men.
2000 139:8.3 토마스가 어렸을 때의 가정 생활은 불행했다. 부모의 결혼 생활은 대체로 행복하지 않았고, 이것은 토마스의 어른 시절의 체험에 나타났다. 그는 자라서 무척 까다롭고 다투기 좋아하는 성질을 가졌다. 아내조차도 그가 사도들과 합세하는 것을 보고 반가워했다. 비관적인 남편이 대체로 집을 떠나 있으리라는 생각에 그 여자는 마음이 놓였다. 토마스는 또한 의심하는 버릇을 가졌고, 이것은 그와 평화롭게 지내는 것을 매우 어렵게 만들었다. 베드로는 처음에 토마스 때문에 아주 속이 뒤집혔고, 토마스가 “모질고 못생겼고 언제나 의심한다”고 형 안드레에게 불평을 털어 놓았다. 그러나 토마스를 알면 알수록, 동료들은 그를 더욱 좋아했다. 그들은 그가 더할 나위 없이 정직하고 굽힘없이 충성스러운 것을 발견했다. 완전히 성실하고 의심할 수 없이 진실했지만, 그는 날 때부터 헐뜯는 사람이었고 자라서 참으로 비관론자가 되었다. 분석적인 머리는 의심에 시달렸다. 열두 사도와 관계를 가지게 되었을 때, 그는 동료 인간에 대한 믿음을 빨리 잃고 있었고, 이처럼 예수의 고귀한 인격과 접촉하게 되었다. 주와 이렇게 관계를 가진 것은 당장에 토마스의 성향 전체를 바꾸기 시작했고, 동료 인간에 대한 그의 정신적 반응에 큰 변화를 일으켰다.
2001 CM 139:8.3 도마의 초기 가정생활은 불행했으며;그의 부모는 결혼 생활이 원만치 못했고, 이것이 도마의 성년기 체험에 반영됐다. 그는 몹시 사귀기 힘들고 다투기 잘하는 성질을 지니면서 자랐다. 그의 부인도 그가 사도들과 합류하게 된 것을 기뻐했으며;비관적인 남편이 대체로 집을 비우게 됐다는 생각에, 안도의 숨을 내쉬었다. 도마는 또한 의심하는 경향이 있어서, 그와 평화롭게 지내기가 힘들었다. 베드로는 처음에 도마로 인해 매우 화가 나서, 도마는 “비열하고 불쾌하고 항상 의심하는 자”라고, 형 안드레에게 불평을 늘어놓았다. 그러나 동역자들은, 도마를 잘 알아갈수록 더 좋아하게 됐다. 그들은 그가 매우 정직하고 단호하게 충성스럽다는 것을 발견했다. 더 할 나위 없이 진지했고, 분명히 진실했지만, 날 때부터 헐뜯는 사람이었고, 실제로 비관주의자로서 자라왔다. 그의 분석적인 정신은 의심으로 끔찍해졌다. 그는 동료들에 대한 신뢰감을 급속도로 잃어가고 있을 때, 열두 사도와 교제하게 되면서 이처럼 예수의 고상한 성품과 접촉하게 됐다. 주님과 나눈 이런 교제는 도마의 전반적인 기질을 즉시 바꾸기 시작했고, 동료 사람들에 대한 그의 정신적 반응에도 많은 변화가 오도록 영향을 미쳤다.
2007 URKA 139:8.3 도마의 어린 시절은 불행하였다; 그의 부모는 결혼 생활에서 원만치 못했고, 이것이 어른에 대한 도마의 체험에 반영되었다. 그는 매우 사귀기 힘들고 다투기를 잘하는 기질을 가지면서 자라났다. 그의 부인까지도 그가 사도들에게 참여하게 되어 기뻐하였다; 그녀는 자신의 비관적인 남편이 대부분의 시간 동안 집을 비우게 되었다는 생각에 안도의 숨을 내쉬었다. 도마는 또한 의심을 하는 경향이 있어서, 그와 평화롭게 지내기가 힘들었다. 베드로는 처음에 도마로 인하여 매우 화가 나서, 자기 형인 안드레에게, 도마는 “모질고, 못 생겼으며, 항상 의심만 하는 자”라고 불평을 늘어놓았다. 그러나 그의 연관-동료들은 도마를 더 잘 알게 될수록, 그를 더욱 더 좋아하게 되었다. 그들은 그에게서 매우 정직하고 굽히지 않는 충성심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그는 완전하게 진지하였으며, 물을 필요도 없이 참되었다, 허지만 본성적-태생이 흠잡는 사람이었으며, 자라면서 실제 비관론자가 되었다. 그의 분석적인 마음은 의심으로 저주 받은 듯 했었다. 그가 12사도들과 관계적-연합하게 되었을 때는, 그의 동료 사람들에게서 순식간에 신뢰를 잃어갔고, 따라서 예수의 고상한 성격과 접촉하기에 이르렀다. 주(主)와의 이런 관계적-연합은 바로 도마의 모든 기질을 변환하기 시작하였고, 그의 동료 사람들에 대한 그의 정신적 반응에도 많은 변화를 일으키기 시작하였다.
2025 139:8.3 토마스가 어렸을 때의 가정 생활은 불행했다. 부모의 결혼 생활은 대체로 행복하지 않았고, 이것은 토마스의 어른 시절의 체험에 나타났다. 그는 자라서 무척 까다롭고 다투기 좋아하는 성질을 가졌다. 아내조차도 그가 사도들과 합세하는 것을 보고 반가워했다. 비관적인 남편이 대체로 집을 떠나 있으리라는 생각에 그 여자는 마음이 놓였다. 토마스는 또한 의심하는 버릇을 가졌고, 이것은 그와 평화롭게 지내는 것을 매우 어렵게 만들었다. 베드로는 처음에 토마스 때문에 아주 속이 뒤집혔고, 토마스가 “모질고 못생겼고 언제나 의심한다”고 형 안드레에게 불평을 털어 놓았다. 그러나 토마스를 알면 알수록, 동료들은 그를 더욱 좋아했다. 그들은 그가 더할 나위 없이 정직하고 굽힘없이 충성스러운 것을 발견했다. 완전히 성실하고 의심할 수 없이 진실했지만, 그는 날 때부터 헐뜯는 사람이었고 자라서 참으로 비관론자가 되었다. 분석적인 머리는 의심에 시달렸다. 열두 사도와 관계를 가지게 되었을 때, 그는 동료 인간에 대한 믿음을 빨리 잃고 있었고, 이처럼 예수의 고귀한 인격과 접촉하게 되었다. 주와 이렇게 관계를 가진 것은 당장에 토마스의 성향 전체를 바꾸기 시작했고, 동료 인간에 대한 그의 정신적 반응에 큰 변화를 일으켰다.
1955 139:8.4 Thomas’s great strength was his superb analytical mind coupled with his unflinching courage—when he had once made up his mind. His great weakness was his suspicious doubting, which he never fully overcame throughout his whole lifetime in the flesh.
2000 139:8.4 토마스의 큰 장점은―그가 일단 마음을 먹었을 때―움츠러들지 않는 용기와 함께, 뛰어난 분석하는 머리였다. 큰 약점은 의심하는 성향이었고, 육체를 입은 일생 동안 내내 이것을 완전히 이기지 못했다.
2001 CM 139:8.4 도마의 큰 장점은 --일단 마음을 정했을 때-- 굽힐 줄 모르는 용기와 함께, 굉장히 분석적인 정신을 지닌 것이었다. 그의 큰 약점은 의심스러운 불신감이었는데, 이것은 육신 속의 생애 동안에는 결코 충분히 극복되지 못했다.
2007 URKA 139:8.4 도마의 큰 장점은 그의 굉장한 분석적 마음에 굽힐 줄 모르는 용기─그가 일단 마음을 정했을 때에는─가 더해진 것이었다. 그의 큰 약점은 남을 신용하지 않는 의심이었는데, 그것은 육신 속에서의 삶 동안에는 충분히 극복되지 못하였다.
2025 139:8.4 토마스의 큰 장점은 ― 그가 일단 마음을 먹었을 때 ― 움츠러들지 않는 용기와 함께, 뛰어난 분석하는 머리였다. 큰 약점은 의심하는 성향이었고, 육체를 입은 일생 동안 내내 이것을 완전히 이기지 못했다.
1955 139:8.5 In the organization of the twelve Thomas was assigned to arrange and manage the itinerary, and he was an able director of the work and movements of the apostolic corps. He was a good executive, an excellent businessman, but he was handicapped by his many moods; he was one man one day and another man the next. He was inclined toward melancholic brooding when he joined the apostles, but contact with Jesus and the apostles largely cured him of this morbid introspection.
2000 139:8.5 열두 사도의 조직에서 토마스는 여행 일정을 주선하고 관리하는 데 배치되었고, 그는 사도단의 일과 움직임을 유능하게 지도하였다. 훌륭한 집행자요, 뛰어난 사업가였지만, 그의 변덕스러움은 장애가 되었다. 하루는 어떤 사람이고 다음 날에는 또 다른 사람이었다. 사도들 틈에 들어갔을 때, 그는 우울한 생각에 잠기는 성향이 있었지만, 예수와 사도들과 접촉한 것이 이 더러운 내향성을 대체로 고쳐주었다.
2001 CM 139:8.5 열두 사도 조직에서, 도마는 일정을 세우고 관리하는 일에 배정됐고, 사도 단체의 업무와 활동을 유능하게 지휘하는 자였다. 그는 훌륭한 행정가였고 우수한 사업가였지만, 자신의 변화무쌍한 기분으로 인하여 손해를 많이 봤는데;하루는 이런 사람이었다가 이튿날은 다른 사람이 돼있었다. 사도 일원이 됐을 때, 그는 시무룩하게 우울해하는 경향이 있었으나, 예수 및 사도들과 접촉한 것이, 그의 이 과민한 내성적 성격을 많이 치료해줬다.
2007 URKA 139:8.5 12사도의 조직 안에서 도마는 여행일정을 세우고 관리하는 임무를 맡았으며, 사도 대원들의 일과 움직임들에 대한 유능한 관리자였다. 그는 훌륭한 행정자였고 우수한 사업가였지만, 자신의 변화무쌍한 기분에 의해 손해를 많이 보았는데; 하루는 이런 사람이었다가 다음 날은 다른 사람이 되어 있었다. 그가 사도들의 일원이 되었을 때, 그는 시무룩하게 우울해 하는 경향이 있었는데, 예수와 사도들과의 접촉으로 인하여 이 병적인 내면-성찰이 많이 치료되었다.
2025 139:8.5 열두 사도의 조직에서 토마스는 여행 일정을 주선하고 관리하는 데 배치되었고, 그는 사도단의 일과 움직임을 유능하게 지도하였다. 훌륭한 집행자요, 뛰어난 사업가였지만, 그의 변덕스러움은 장애가 되었다. 하루는 어떤 사람이고 다음 날에는 또 다른 사람이었다. 사도들 틈에 들어갔을 때, 그는 우울한 생각에 잠기는 성향이 있었지만, 예수와 사도들과 접촉한 것이 이 더러운 내향성을 대체로 고쳐주었다.
1955 139:8.6 Jesus enjoyed Thomas very much and had many long, personal talks with him. His presence among the apostles was a great comfort to all honest doubters and encouraged many troubled minds to come into the kingdom, even if they could not wholly understand everything about the spiritual and philosophic phases of the teachings of Jesus. Thomas’s membership in the twelve was a standing declaration that Jesus loved even honest doubters.
2000 139:8.6 예수는 토마스를 매우 좋아했고, 여러 번 함께 길고 개인적인 이야기를 나누었다. 사도들 가운데 그가 있다는 것은 정직하게 의심하는 모든 사람에게 큰 위안이 되었다. 문제가 있는 허다한 인물이 예수의 가르침의 영적ㆍ철학적 단계에 대하여 모든 것을 온전히 알아듣지 못했어도 그들을 하늘나라로 들어가도록 북돋아주었다. 열두 사도 사이에 토마스가 낀 것은 예수가 정직하게 의심하는 사람들도 사랑했다는 변치 않는 선언이었다.
2001 CM 139:8.6 예수께서는 도마와 무척 즐겁게 지냈고, 개인적인 대화를 여러 번 길게 나눴다. 그가 사도들 가운데 있음은, 솔직하게 의심하는 모든 사람에게 큰 위안이 됐으며, 고심하는 허다한 인물이, 비록 예수의 가르침의 영적이고 철학적인 국면에 관한 모든 것을 충분히 이해할 수는 없었더라도, 그들도 천국으로 들어오도록 용기를 줬다. 열두 사도 가운데 도마가 들어있음은, 솔직하게 의심하는 자들도 예수께서 사랑한다는, 변함없는 선언이었다.
2007 URKA 139:8.6 예수는 도마와 매우 많이 즐기셨고, 그와 여러 번 긴 시간 동안 개인적으로 이야기를 나누셨다. 사도들 가운데서 그의 현존은, 모든 정직하게 의심을 품은 자들에게 큰 위안이었고, 많은 고민하는 마음들을, 그들이 비록 예수의 가르침에서의 영적 그리고 철학적 위상에 대하여 모든 것을 전적으로 납득할 수 없었다 해도, 왕국 안으로 들어오도록 용기를 주었다. 12사도 안에 도마의 회원관계가 끼어 있었다는 것은, 예수가 심지어 정직하게 의심하는 자들도 사랑했다는 뚜렷한 선언이었다.
2025 139:8.6 예수는 토마스를 매우 좋아했고, 여러 번 함께 길고 개인적인 이야기를 나누었다. 사도들 가운데 그가 있다는 것은 정직하게 의심하는 모든 사람에게 큰 위안이 되었다. 문제가 있는 허다한 인물이 예수의 가르침의 영적ㆍ철학적 단계에 대하여 모든 것을 온전히 알아듣지 못했어도 그들을 하늘나라로 들어가도록 북돋아주었다. 열두 사도 사이에 토마스가 끼어 있는 것은 예수가 정직하게 의심하는 사람들도 사랑했다는 변치 않는 선언이었다.
1955 139:8.7 The other apostles held Jesus in reverence because of some special and outstanding trait of his replete personality, but Thomas revered his Master because of his superbly balanced character. Increasingly Thomas admired and honored one who was so lovingly merciful yet so inflexibly just and fair; so firm but never obstinate; so calm but never indifferent; so helpful and so sympathetic but never meddlesome or dictatorial; so strong but at the same time so gentle; so positive but never rough or rude; so tender but never vacillating; so pure and innocent but at the same time so virile, aggressive, and forceful; so truly courageous but never rash or foolhardy; such a lover of nature but so free from all tendency to revere nature; so humorous and so playful, but so free from levity and frivolity. It was this matchless symmetry of personality that so charmed Thomas. He probably enjoyed the highest intellectual understanding and personality appreciation of Jesus of any of the twelve.
2000 139:8.7 다른 사도들은 예수의 충만한 인격에서 어떤 특별하고 뛰어난 특성 때문에 예수를 존경하는 눈으로 보았지만, 토마스는 예수가 더할 나위 없이 안정된 인품을 가졌기 때문에 주를 존경했다. 아주 사랑이 넘치게 자비로워도 전혀 굽힘없이 정당하고 공평하며, 단호하지만 결코 완고하지 않으며, 아주 차분해도 결코 무관심하지 않으며, 무척 도움이 되고 이해심이 있어도 결코 간섭하거나 독재하지 않으며, 아주 강해도 동시에 무척 부드러우며, 아주 분명하지만 결코 거칠거나 무례하지 않으며, 매우 부드러워도 결코 흔들리지 않으며, 아주 순수하고 티 없어도 동시에 남자답고 적극적이고 힘차며, 그렇게 참으로 용감하지만 결코 성급하거나 무턱대고 덤비지 않으며, 그렇게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이어도 자연을 숭배하는 성향이 도무지 없고, 무척 유머와 익살이 있어도 들뜨거나 경박하지 않은 사람을 토마스는 갈수록 더 찬미하고 존경했다. 이렇게 비할 수 없이 안정된 인격은 토마스의 마음을 무척 끌었다. 아마도 그는 열두 사도 가운데 누구보다도, 예수를 가장 높이 지적으로 이해하고 그의 인격을 파악했다.
2001 CM 139:8.7 다른 사도들은 예수의 충만한 인격에서 어떤 특별하고 탁월한 특징 때문에 그를 존경했으나, 도마는 비할 바 없이 균형 잡힌 주님의 성품 때문에 존경했다. 도마는, 사랑스럽고 자비로우면서도 확고하게 정당하고 공평한;단호하지만 결코 고집스럽지 않은;침착하지만 결코 무관심하지 않은;돕고자 하고 동정심이 많지만 결코 간섭하거나 독재적이지 않은;강하지만 동시에 온화한;긍정적이지만 거칠거나 무례하지 않은;부드럽지만 결코 흔들리지 않는;순수하고 순결하지만 동시에 씩씩하고 적극적이고 강인한;진정으로 용감하지만 결코 성급하거나 경솔하지 않은;자연을 사랑하지만 자연을 숭배하는 모든 경향으로부터 자유로운;해학적이고 쾌활하지만 경솔함과 천박함이 없는 예수를, 더욱 존경하고 받들었다. 도마를 매료시킨 것은, 이렇게 비길 데 없이 균형 잡힌 인품이었다. 그는 아마 열두 사도 가운데 누구보다도, 예수에 대한 최고의 지적 이해와 인격 감상을 누렸을 것이다.
2007 URKA 139:8.7 다른 사도들은 예수의 충만한 개인성의 어떤 특별하고 탁월한 특색 때문에 그를 존경하였지만, 도마는 비할 바 없이 균형을 갖춘 주(主)의 성격 때문에 그를 존경하였다. 도마는, 그렇게 정답게 자비스러우면서도 또한 확고하게 공정하고 공평한; 그렇게 엄하면서도 결코 완고하지 않은; 그렇게 잔잔하면서도 결코 무관심하지 않은; 그렇게 도움을 주고 그렇게 동정적이면서도 결코 참견하거나 권위적이 아닌; 그렇게 강하면서도 동시에 그렇게 부드러운; 그렇게 긍정적이면서도 결코 격렬하지 않고 무례하지 않은; 그렇게 부드러우면서도 결코 우유부단하지 않은; 그렇게 순수하고 순진하면서도 동시에 그렇게 꿋꿋하고, 적극적이고, 강력한; 그렇게 진정으로 용기가 있으면서도 결코 성급하거나 무모하지 않은; 그렇게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이지만 자연을 숭배하는 모든 경향으로부터 그렇게 자유로운; 그렇게 익살스럽고 그렇게 장난기가 있으면서도 경망스럽거나 천박하지 않은 예수를 점점 더 존경하였고 받들었다. 이렇게 비할 데 없는 균형 잡힌 개인성에 도마는 그토록 매료되었다. 그는 아마도 12명 중에서 누구보다도 더, 예수에 대한 최고의 지적 납득과 개인성에 대한 깊은 이해를 즐긴 것 같다.
2025 139:8.7 다른 사도들은 예수의 충만한 인격에서 어떤 특별하고 뛰어난 특성 때문에 예수를 존경하는 눈으로 보았지만, 토마스는 예수가 더할 나위 없이 안정된 인품을 가졌기 때문에 주를 존경했다. 아주 사랑이 넘치게 자비로워도 전혀 굽힘없이 정당하고 공평하며, 단호하지만 결코 완고하지 않으며, 아주 차분해도 결코 무관심하지 않으며, 무척 도움이 되고 이해심이 있어도 결코 간섭하거나 독재하지 않으며, 아주 강해도 동시에 무척 부드러우며, 아주 분명하지만 결코 거칠거나 무례하지 않으며, 매우 부드러워도 결코 흔들리지 않으며, 아주 순수하고 티 없어도 동시에 남자답고 적극적이고 힘차며, 그렇게 참으로 용감하지만 결코 성급하거나 무턱대고 덤비지 않으며, 그렇게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이어도 자연을 숭배하는 성향이 도무지 없고, 무척 유머와 익살이 있어도 들뜨거나 경박하지 않은 사람을 토마스는 갈수록 더 찬미하고 존경했다. 이렇게 비할 수 없이 안정된 인격은 토마스의 마음을 무척 끌었다. 아마도 그는 열두 사도 가운데 누구보다도, 예수를 가장 높이 지적으로 이해하고 그의 인격을 파악했다.
1955 139:8.8 In the councils of the twelve Thomas was always cautious, advocating a policy of safety first, but if his conservatism was voted down or overruled, he was always the first fearlessly to move out in execution of the program decided upon. Again and again would he stand out against some project as being foolhardy and presumptuous; he would debate to the bitter end, but when Andrew would put the proposition to a vote, and after the twelve would elect to do that which he had so strenuously opposed, Thomas was the first to say, “Let’s go!” He was a good loser. He did not hold grudges nor nurse wounded feelings. Time and again did he oppose letting Jesus expose himself to danger, but when the Master would decide to take such risks, always was it Thomas who rallied the apostles with his courageous words, “Come on, comrades, let’s go and die with him.”
2000 139:8.8 열두 사도로 이루어진 자문 회의에서 토마스는 언제나 조심스럽고 안전 제일 정책을 주장했지만, 그의 보수주의가 투표에서 지거나 거부되었을 때, 결정된 계획을 실행하는 데 언제나 먼저 두려움 없이 나섰다. 거듭하여 그는 어떤 계획이 어리석고 주제넘다고 반대하고 나서곤 했다. 끝까지 논쟁하곤 했지만, 안드레가 그 제안을 투표에 붙이고, 그가 무척 애써서 반대한 것을 열두 사람이 하기로 정한 뒤에, 토마스는 “합시다!”하고 먼저 말하는 사람이었다. 그는 지는 것을 잘 견디는 사람이었다. 투덜거리거나 상한 감정을 품지 않았다. 예수가 위험에 노출되는 것을 거듭 반대했지만, 주가 그런 위험을 택하기로 결정하려 했을 때 “친구들아, 움직여라. 같이 가서 함께 죽자꾸나!”하는 용감한 말로 사도들을 일깨웠다.
2001 CM 139:8.8 열두 사도가 회의하는 중에 도마는 언제나 신중했고, 안전한 정책을 첫째로 옹호했으나, 그의 보수적 의견이 투표로 부결되거나 거부되면, 결정된 계획표를 이행하는 데, 그가 항상 제일 먼저 두려움 없이 뛰어들었다. 그는 무모하고 주제넘은 어떤 기획에 대해서는 계속 반복하여 반대하려고 했으며;격렬한 가운데 끝날 때까지 논쟁하곤 했지만, 안드레가 그 제안을 표결에 부쳐서, 그가 그렇게 격렬하게 반대했던 안건을 열두 사도가 통과시키고 나면, 도마가 제일 먼저 “갑시다!”라고 말했다. 그는 훌륭한 패자였다. 유감을 품지도, 더 키우지도 않았다. 예수께서 자신을 위험에 노출시키는 것을 여러 번 반대했지만, 주님께서 그런 모험을 택하기로 결정하면, “동지들, 어서 갑시다. 가서 그와 함께 죽읍시다”라는 용기 있는 말을 제일 먼저 하면서 사도들을 집결시키는 사람은 항상 도마였다.
2007 URKA 139:8.8 12사도 협의회에서 도마는 언제나 조심스러웠고, 안전 제일 정책을 내세웠지만, 만약에 그의 보수적 의견이 부결되거나 퇴짜를 맞으면, 결정된 계획의 실행에 그가 항상 제일 먼저 두려움 없이 뛰어 들었다. 그는 어떤 프로젝트들이 무모하고 외람된 것으로 여기면 반대하고 또 반대하곤 하였다; 격렬한 가운데 끝날 때까지 논쟁을 하곤 하였지만, 안드레가 그 제안을 투표에 붙여서 12사도들이 그가 그렇게 격렬하게 반대하였던 안건을 통과시키고 나면, 도마가 제일 먼저 “갑시다!”라고 말하였다. 그는 훌륭한 실패자였다. 그는 불평을 붙잡고 있거나 상처받은 감정도 품지 않았다. 그는 예수가 위험한 상황 속으로 들어가시는 것에 여러 번 반대하였지만, 주(主)께서 그러한 모험을 택하기로 결정하였을 때에는, “동지들, 어서 갑시다. 우리 함께 가서 주(主)와 함께 목숨을 바칩시다.”라는 용기 있는 말을 제일 먼저 하면서 사도들을 집결시키는 사람은 항상 도마였다.
2025 139:8.8 열두 사도로 이루어진 자문 회의에서 토마스는 언제나 조심스럽고 안전 제일 정책을 주장했지만, 그의 보수주의가 투표에서 지거나 거부되었을 때, 결정된 계획을 실행하는 데 언제나 먼저 두려움 없이 나섰다. 거듭하여 그는 어떤 계획이 어리석고 주제넘다고 반대하고 나서곤 했다[53]. 끝까지 논쟁하곤 했지만, 안드레가 그 제안을 투표에 붙이고, 그가 무척 애써서 반대한 것을 열두 사람이 하기로 정한 뒤에, 토마스는 “합시다!”하고 먼저 말하는 사람이었다. 그는 지는 것을 잘 견디는 사람이었다. 투덜거리거나 상한 감정을 품지 않았다
[54]. 예수가 위험에 노출되는 것을 거듭 반대했지만, 주가 그런 위험을 택하기로 결정하려 했을 때 “친구들아, 움직여라. 같이 가서 함께 죽자꾸나!”하는 용감한 말로 사도들을 일깨웠다.
1955 139:8.9 Thomas was in some respects like Philip; he also wanted “to be shown,” but his outward expressions of doubt were based on entirely different intellectual operations. Thomas was analytical, not merely skeptical. As far as personal physical courage was concerned, he was one of the bravest among the twelve.
2000 139:8.9 토마스는 어떤 점에서 빌립과 같았다. 그도 또한 “보여주기”를 바랐지만 겉으로 나타나는 의심의 표현은 도무지 다른 지적 작용에 근거를 두었다. 토마스는 분석하는 성질이었고 단순히 회의하지는 않았다. 개인의 육체적 용기에 관한 한, 그는 열두 사도 가운데 가장 용감한 축에 속했다.
2001 CM 139:8.9 도마는 어떤 면에서는 빌립과 비슷했는데;그 역시 “보여주기”를 원했지만, 겉으로 드러난 그의 의심스런 표현은, 전혀 다른 지적{知的} 작용에 근거했다. 도마는 단순하게 회의적{懷疑的}이 아닌, 분석적인 사람이었다. 개인의 육체적 용기에 관한 한, 열두 사도 중에서 그가 가장 용감한 사람이었다.
2007 URKA 139:8.9 도마는 어떤 면에서는 빌립과 비슷하였다; 그도 역시 “눈에 보이는 것”을 원하였지만, 겉으로 보기에 의심스러운 표현들은 전반적으로 다른 지적인 작용들에 기반을 둔 것들이었다. 도마는 단순하게 회의적(懷疑的)이 아닌, 분석적인 사람이었다. 개인적 육체적 용기에 관한 한, 12사도들 중에서 그가 가장 용감한 사람이었다.
2025 139:8.9 토마스는 어떤 점에서 빌립과 같았다. 그도 또한 “보여주기”를 바랐지만 겉으로 나타나는 의심의 표현은 도무지 다른 지적 작용에 근거를 두었다. 토마스는 분석하는 성질이었고 단순히 회의하지는 않았다. 개인의 육체적 용기에 관한 한, 그는 열두 사도 가운데 가장 용감한 축에 속했다.
1955 139:8.10 Thomas had some very bad days; he was blue and downcast at times. The loss of his twin sister when he was nine years old had occasioned him much youthful sorrow and had added to his temperamental problems of later life. When Thomas would become despondent, sometimes it was Nathaniel who helped him to recover, sometimes Peter, and not infrequently one of the Alpheus twins. When he was most depressed, unfortunately he always tried to avoid coming in direct contact with Jesus. But the Master knew all about this and had an understanding sympathy for his apostle when he was thus afflicted with depression and harassed by doubts.
2000 139:8.10 토마스는 아주 마음이 언짢은 날이 더러 있었고, 때때로 우울하고 시무룩했다. 아홉 살 때 쌍둥이 누이를 잃은 것이 어릴 때 슬픔을 많이 주었고, 만년에 그의 기질 문제를 악화시켰다. 토마스가 기운이 빠졌을 때, 회복하도록 도와준 사람은 때때로 나다니엘이었고 때때로 베드로였으며 알패오 쌍둥이 중 하나도 자주 그렇게 하였다. 아주 침울해졌을 때 그는 불행하게도 예수와 직접 만나기를 언제나 피했다. 그러나 주는 이것을 모두 알았고 그가 이렇게 우울증으로 시달리고 의심으로 고생할 때 그의 사도를 이해하는 마음을 가졌다.
2001 CM 139:8.10 도마는 몹시 힘든 날들을 어느 정도 겪었는데;종종 우울했고 풀죽어있었다. 아홉 살 때 쌍둥이 여동생을 잃은 것이, 어린 시절에 많은 슬픔을 줬고, 그것이 후반기 생애의 변덕스런 기질적 문제를 악화시켰다. 도마가 낙심하게 되면, 어떤 때에는 나다니엘이, 어떤 때에는 베드로가, 그리고 알패오 쌍둥이 가운데 하나가, 그의 원기를 회복시키는 데 자주 도움을 줬다. 가장 억눌렸을 때, 그는 불행하게도 예수와 직접 대면하지 않도록 피하려고 항상 애썼다. 그러나 주님은 이 모든 것을 알았고, 이 사도가 그렇게 우울증으로 고난당하고 의심으로 지쳤을 때, 그에 대해 이해심 있는 연민의 정을 가졌다.
2007 URKA 139:8.10 도마는 매우 힘든 날들을 어느 정도 겪었는데; 그는 종종 우울하였고 풀이 죽어 있었다. 그가 9살이었을 때, 그의 쌍둥이 여동생을 잃은 것이 어린 시절에 많은 슬픔을 가져다주었고, 그것은 후반기의 일생의 변덕스러운 성격적 문제들에 부가되었다. 도마가 풀이 죽게 되면, 어떤 때에는 나다니엘이, 어떤 때는 베드로가, 그리고 알패오의 쌍둥이 중의 하나가, 그의 원기를 회복시키는데 자주 도움을 주었다. 그가 가장 억눌렸을 때, 불행하게도 그는 예수와 직접 대면하는 것을 항상 피하려고 노력하였다. 그러나 주(主)는 이 모든 것에 대해 다 알고 계셨고, 의심들로 인해 그가 그런 식으로 억압되고 괴로움을 당할 때 자기 사도를 위해 납득하는 동정심을 가지셨다.
2025 139:8.10 토마스는 아주 마음이 언짢은 날이 더러 있었고, 때때로 우울하고 시무룩했다. 아홉 살 때 쌍둥이 누이를 잃은 것이 어릴 때 슬픔을 많이 주었고, 만년에 그의 기질 문제를 악화시켰다[55]. 토마스가 기운이 빠졌을 때, 회복하도록 도와준 사람은 때때로 나다니엘이었고 때때로 베드로였으며 알패오 쌍둥이 중 하나도 자주 그렇게 하였다. 아주 침울해졌을 때, 그는 불행하게도 예수와 직접 만나기를 언제나 피했다. 그러나 주는 이것을 모두 알았고 그가 이렇게 우울증으로 시달리고 의심으로 고생할 때 그의 사도를 이해하는 마음을 가졌다.
1955 139:8.11 Sometimes Thomas would get permission from Andrew to go off by himself for a day or two. But he soon learned that such a course was not wise; he early found that it was best, when he was downhearted, to stick close to his work and to remain near his associates. But no matter what happened in his emotional life, he kept right on being an apostle. When the time actually came to move forward, it was always Thomas who said, “Let’s go!”
2000 139:8.11 때때로 토마스는 혼자 하루나 이틀 떠나 있도록 안드레에게 허락받곤 했다. 그러나 그러한 길이 지혜롭지 않음을 곧 깨달았다. 풀이 죽었을 때 할 일에 아주 충실하고 동료들 가까이 남아 있는 것이 최선임을 일찍 발견했다. 감정의 변화가 있는 생활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든 상관 없이, 계속 사도의 노릇을 하였다. 앞으로 나갈 때가 실제로 다가왔을 때, “갑시다!”하고 말한 것은 언제나 토마스였다.
2001 CM 139:8.11 도마는 때때로 하루나 이틀 동안 혼자 떠나 있을 수 있도록 안드레에게 허락을 받곤 했다. 그러나 그는 그런 행로가 현명치 않다는 것을 곧 깨달았으며;자신이 낙심했을 때에는 일하면서 동역자들과 가까이 지내며 남아있는 것이 상책임을 일찍 발견했다. 하지만 그의 감정적 생활에 어떤 일이 일어나든지, 그는 항상 사도로서 남아있었다. 실제로 앞으로 나아가야 할 시간이 오면, “갑시다!”라고 말하는 사람은 항상 도마였다.
2007 URKA 139:8.11 이따금씩 도마는 하루나 이틀 동안 혼자 떠나 있을 수 있도록 안드레로부터 허락을 받곤 하였다. 그러나 그는 그러한 방식이 현명하지 않다는 것을 곧 알았다; 그가 낙심하였을 때는 일을 하면서 연관-동료들과 가까이 지내며 남아 있는 일이 상책이라는 것을 일찍부터 발견하였다. 그러나 그의 감성적인 일생에 어떤 일이 일어났었던지 간에, 그는 사도로 항상 남아 있었다. 실재로 앞으로 나아가야 할 시간이 오면, “갑시다!”라고 말하는 사람은 항상 도마였다.
2025 139:8.11 때때로 토마스는 혼자 하루나 이틀 떠나 있도록 안드레에게 허락을 받곤 했다. 그러나 그러한 길이 지혜롭지 않음을 곧 깨달았다. 풀이 죽었을 때 할 일에 아주 충실하고 동료들 가까이 남아 있는 것이 최선임을 일찍 발견했다. 감정의 변화가 있는 생활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든 상관없이, 계속 사도의 노릇을 하였다. 앞으로 나갈 때가 실제로 다가왔을 때, “갑시다!”하고 말한 것은 언제나 토마스였다.
1955 139:8.12 Thomas is the great example of a human being who has doubts, faces them, and wins. He had a great mind; he was no carping critic. He was a logical thinker; he was the acid test of Jesus and his fellow apostles. If Jesus and his work had not been genuine, it could not have held a man like Thomas from the start to the finish. He had a keen and sure sense of fact. At the first appearance of fraud or deception Thomas would have forsaken them all. Scientists may not fully understand all about Jesus and his work on earth, but there lived and worked with the Master and his human associates a man whose mind was that of a true scientist—Thomas Didymus—and he believed in Jesus of Nazareth.
2000 139:8.12 토마스는 의심을 품고 부닥치고 이기는 인간의 위대한 본보기이다. 그는 위대한 지성을 가졌고, 헐뜯는 비평가는 아니었다.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이었고, 예수와 동료 사도들에게 산성(酸性) 시험이었다. 예수와 그의 일이 진정하지 않았더라면 토마스와 같은 사람을 처음부터 끝까지 붙들어둘 수 없었다. 그는 사실에 대하여 날카롭고 확실한 감각을 가졌다. 사기(詐欺)나 속임수가 처음 나타나는 순간에 토마스는 그들 모두를 버렸을 것이다. 과학자들은 예수와 그가 땅에서 한 일에 관하여 모든 것을 이해하지 못할지 모른다. 그러나 주와 그 인간 동료들과 함께 한 사람이 살고 일했으니 그의 머리는 참된 과학자―토마스 디디머스―의 머리였고, 그는 나사렛 예수를 믿었다.
2001 CM 139:8.12 도마는, 의심을 품고 그것에 대면하고 극복하는 인간의 위대한 본보기였다. 훌륭한 정신을 지녔으며;트집 잡는 비판자가 아니었다. 논리적 사색가였으며;예수와 동료 사도들에게는 매서운 시험거리였다. 예수와 그의 활동이 진짜가 아니었다면, 도마 같은 사람을 처음부터 끝까지 붙들어 놓을 수 없었다. 그는 사실에 대한 예리하고 확실한 감각을 지니고 있었다. 사기나 속임수가 나타났다면, 도마는 당장 그들 모두를 버렸을 것이다. 예수에 관하여 그리고 그가 이 세상에서 한 일에 관하여, 과학자들은 모든 것을 충분히 이해하기 어려울지 몰라도, 진정한 과학자 정신을 지닌 한 사람은--곧 도마 디두모는-- 주님과 인간 동역자들과 함께 살았고 일했으며, 나사렛 예수를 믿었다.
2007 URKA 139:8.12 도마는 의심을 품고, 그것들을 대면하고, 극복하는 인간의 큰 본보기였다. 그는 마음이 넓었다; 트집을 잡는 비평가가 아니었다. 그는 논리적인 사고자였으며; 예수와 그의 연관-동료 사도들에 대하여 엄밀하게 시험하는 역할을 하였다. 만약 예수와 그의 일이 참된 것이 아니었다면, 처음부터 완결까지 도마 같은 사람을 붙들어 놓을 수 없었을 것이었다. 그는 사실에 대한 예리하고 확실한 감각을 가지고 있었다. 사기나 속임수의 모습이 나타났다면, 도마는 처음 순간에 그들 전부를 버렸을 것이었다. 과학자들은 예수와 땅에서의 그의 일에 대하여 모든 것을 다 납득하지 못할지도 모르지만, 진정한 과학자적 마음을 가진 한 사람─도마 디디머스─이 주(主)와 그의 인간 측근동료들과 함께 살았고 일을 하였으며 나사렛 예수를 믿었다.
2025 139:8.12 토마스는 의심을 품고 부닥치고 이기는 인간의 위대한 본보기이다. 그는 위대한 지성을 가졌고, 헐뜯는 비평가는 아니었다.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이었고, 예수와 동료 사도들에게 산성(酸性) 시험이었다. 예수와 그의 일이 진정하지 않았더라면 토마스와 같은 사람을 처음부터 끝까지 붙들어 둘 수 없었다. 그는 사실에 대하여 날카롭고 확실한 감각을 가졌다. 사기(詐欺)나 속임수가 처음 나타나는 순간에 토마스는 그들 모두를 버렸을 것이다. 과학자들은 예수와 그가 땅에서 한 일에 관하여 모든 것을 이해하지 못할지 모른다. 그러나 주와 그 인간 동료들과 함께 한 사람이 살고 일했으니 그의 머리는 참된 과학자 ― 토마스 디디머스 ― 의 머리였고, 그는 나사렛 예수를 믿었다.
1955 139:8.13 Thomas had a trying time during the days of the trial and crucifixion. He was for a season in the depths of despair, but he rallied his courage, stuck to the apostles, and was present with them to welcome Jesus on the Sea of Galilee. For a while he succumbed to his doubting depression but eventually rallied his faith and courage. He gave wise counsel to the apostles after Pentecost and, when persecution scattered the believers, went to Cyprus, Crete, the North African coast, and Sicily, preaching the glad tidings of the kingdom and baptizing believers. And Thomas continued preaching and baptizing until he was apprehended by the agents of the Roman government and was put to death in Malta. Just a few weeks before his death he had begun the writing of the life and teachings of Jesus.
2000 139:8.13 토마스는 재판과 십자가 처형이 있던 시절에 시련을 견디었다. 한동안 절망의 늪에 빠졌지만, 용기를 불러일으키고 사도들에게 충실했고, 갈릴리 바다에서 예수를 환영하려고 함께 있었다. 한동안 의심하는 우울증에 굴복했으나 결국 믿음과 용기를 불러일으켰다. 오순절 뒤에 그는 사도들에게 지혜롭게 조언하였고 박해가 신자들을 흩어 버렸을 때, 키프러스, 크레테, 북 아프리카 해안, 시실리로 가서 하늘나라의 기쁜 소식을 전도하고 신자들에게 세례를 주었다. 로마 정부의 관리들에게 체포되고 말타에서 처형될 때까지 토마스는 줄곧 전도하고 세례를 주었다. 죽기 바로 몇 주 전에, 그는 예수의 일생과 가르침에 관하여 글을 쓰기 시작하였다.
2001 CM 139:8.13 도마는 재판과 십자가형이 진행되는 동안 괴로운 시간을 보냈다. 한동안 절망의 수렁에 빠져있었지만, 용기를 되찾았고 사도들에게 합류했으며, 갈릴리 바다에서 예수를 환영하는 자리에 그들과 함께 있었다. 의심으로 인한 억눌림에 한동안 굴복했으나, 결국에는 신앙과 용기를 되찾았다. 오순절 이후에 사도들에게 현명한 조언을 했고, 박해로 신자들이 뿔뿔이 흩어지게 되자, 천국의 희소식을 전파하고 신도들에게 세례를 주면서, 키프로스, 크레테, 북아프리카 해안, 시칠리로 갔다. 그리고 도마는, 로마 정부 대리인들에게 체포되어 말타에서 처형될 때까지, 전도하고 세례 주기를 계속했다. 죽기 불과 몇 주 전에, 그는 예수의 생애와 교훈을 기록하기 시작했다.
2007 URKA 139:8.13 도마는 심판과 십자가형이 진행되는 동안 매우 힘든 시간을 겪었다. 그는 한동안은 절망의 수렁에 빠져 있었지만, 그의 용기를 다시 찾아서 사도들과 합하였고 갈릴리 해에서 예수를 환영하는 자리에 참석하였다. 그는 의심으로 인한 억눌림에 한동안 굴복하고 있었지만, 결국에는 그의 신앙과 용기를 다시 찾았다. 그는 오순절 이후에 사도들에게 현명한 조언을 하였으며, 박해로 신도들이 뿔뿔이 흩어지게 되자 그는 왕국의 기쁜 소식들을 전파하고 신도들에게 세례를 주면서 키프러스, 크레테, 북아프리카 해안, 시실리로 갔다. 그리고 도마는 로마 정부의 관리에 의해 체포되어 말타에서 죽임을 당하기 전까지 설교와 세례 주는 일을 계속하였다. 그가 죽기 불과 몇 주일 전에 그는 예수의 일생과 가르침들을 기록하기 시작했었다.
2025 139:8.13 토마스는 재판과 십자가 처형이 있던 시절에 시련을 견디었다. 한동안 절망의 늪에 빠졌지만, 용기를 불러일으키고 사도들에게 충실했고, 갈릴리 바다에서 예수를 환영하려고 함께 있었다[56]. 한동안 의심하는 우울증에 굴복했으나 결국 믿음과 용기를 불러일으켰다. 오순절 뒤에 그는 사도들에게 지혜롭게 조언하였고 박해가 신자들을 흩어 버렸을 때, 키프러스, 크레테, 북 아프리카 해안, 시실리로 가서 하늘나라의 기쁜 소식을 전도하고 신자들에게 세례를 주었다. 로마 정부의 관리들에게 체포되고 말타에서 처형될 때까지 토마스는 줄곧 전도하고 세례를 주었다. 죽기 바로 몇 주 전에, 그는 예수의 일생과 가르침에 관하여 글을 쓰기 시작하였다.
9. AND 10. JAMES AND JUDAS ALPHEUS
9 - 10. 야고보와 유다 알패오
9. -- 10. 야고보와 유다 알패오
9-10. 야고보와 유다 알패오
9. - 10. 야고보와 유다 알패오
1955 139:10.1 James and Judas the sons of Alpheus, the twin fishermen living near Kheresa, were the ninth and tenth apostles and were chosen by James and John Zebedee. They were twenty-six years old and married, James having three children, Judas two.
2000 139:10.1 알패오의 두 아들, 야고보와 유다는 케레사 가까이서 살던 쌍둥이 어부였고, 아홉째와 열째 사도였다. 야고보와 요한 세베대가 이들을 선택하였다. 이들은 26살이었고 결혼했다. 야고보는 아이가 셋, 유다는 둘이 있었다.
2001 CM 139:10.1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유다는 케레사 근처에 사는 쌍둥이 어부였고, 아홉째와 열째 사도였으며, 야고보와 요한 세베대가 선택했다. 이들은 스물여섯 살이었고 결혼했으며, 야고보는 세 자녀, 유다는 두 자녀를 뒀다.
2007 URKA 139:10.1 게라사 가까이에 사는 쌍둥이 어부들인, 알패오의 아들들인 야고보와 유다는 9번째와 10번째의 사도들로서 야고보와 요한 세베대에 의해 선택되었다. 그들은 26세였고 결혼을 했으며, 야고보는 3명의 자녀들을, 유다는 2명의 자녀들을 두고 있었다.
1955 139:10.2 There is not much to be said about these two commonplace fisherfolk. They loved their Master and Jesus loved them, but they never interrupted his discourses with questions. They understood very little about the philosophical discussions or the theological debates of their fellow apostles, but they rejoiced to find themselves numbered among such a group of mighty men. These two men were almost identical in personal appearance, mental characteristics, and extent of spiritual perception. What may be said of one should be recorded of the other.
2000 139:10.2 이 평범한 두 어부에 대하여 할 말이 별로 없다. 그들은 주를 사랑했고 예수는 그들을 사랑했지만 그들은 한 번도 질문으로 예수의 강연을 멈추지 않았다. 동료 사도들의 철학 토론이나 신학(神學) 논쟁을 아주 거의 알아듣지 못했으나 그러한 무리의 막강한 사람들 사이에 자기들이 낀 것을 알고 기뻐했다. 이 두 사람은 용모, 정신의 특성, 영적 이해의 범위가 거의 동일했다. 한 사람에 관하여 이렇다고 말해도 좋다면 다른 사람에 관하여도 그렇다고 적어야 한다.
2001 CM 139:10.2 이 평범한 두 어부에 대해서는 할 말이 별로 없다. 주님을 사랑했고 예수께서도 그들을 사랑했지만, 그들은 그의 강론을 중단시키는 질문을 한 적이 없었다. 동료 사도들의 철학적 토의나 신학적 논쟁에 대해 거의 이해하지 못했으나, 자신들이 그렇게 막강한 사람들 집단에 속했다는 것을 무척 기뻐했다. 이 두 사람은, 겉모습, 정신적 특질, 및 영적 감지력의 크기에서 거의 동일했다. 한 사람을 묘사한 것이 다른 사람에게도 적용될 수 있었다.
2007 URKA 139:10.2 이들 두 평범한 어부들에 대해서는 별로 할 말이 없다. 그들은 주(主)를 사랑하였으며 주(主)께서도 그들을 사랑하였지만, 그의 강연을 중단시키는 질문을 한 적이 한 번도 없었다. 그들은 동료 사도들의 철학적 토의나 혹은 신학적 논쟁에 대해 거의 납득하지 못하였지만, 자신들이 그렇게 막강한 사람들 사이에 끼여 있다는 사실을 기쁨으로 향유하였다. 이들 두 사람들은 겉모습에서나, 정신적 특징에서나, 영적 인식의 정도에서 서로 거의 동일하였다. 한 사람을 묘사하면 그것은 다른 사람에게도 적용될 수 있었다.
2025 139:10.2 이 평범한 두 어부에 대하여 할 말이 별로 없다. 그들은 주를 사랑했고 예수는 그들을 사랑했지만 그들은 한 번도 질문으로 예수의 강연을 멈추지 않았다. 동료 사도들의 철학 토론이나 신학(神學) 논쟁을 아주 거의 알아듣지 못했으나 그러한 무리의 막강한 사람들 사이에 자기들이 낀 것을 알고 기뻐했다. 이 두 사람은 용모, 정신의 특성, 영적 이해의 범위가 거의 동일했다. 한 사람에 관하여 이렇다고 말해도 좋다면 다른 사람에 관하여도 그렇다고 적어야 한다.
1955 139:10.3 Andrew assigned them to the work of policing the multitudes. They were the chief ushers of the preaching hours and, in fact, the general servants and errand boys of the twelve. They helped Philip with the supplies, they carried money to the families for Nathaniel, and always were they ready to lend a helping hand to any one of the apostles.
2000 139:10.3 안드레는 이들을 군중을 정리하는 일에 배치했다. 그들은 설교 시간에 주요 안내자였다. 사실은 열두 사도 중에서 보통 일을 하는 하인이요 심부름꾼이었다. 소모품 다루는 일에 빌립을 도왔고 나다니엘을 위하여 돈을 가족들에게 전해 주었다. 그리고 어느 사도에게도 언제나 도움의 손길을 뻗을 준비가 되어 있었다.
2001 CM 139:10.3 안드레는 그들에게 대중의 치안 유지 업무를 맡겼다. 그들은 설교 시간에 주요 안내원들이었고, 사실상 열두 사도 중에서 일반적인 일을 하는 하인이자 심부름꾼이었다. 물자를 공급하는 데 빌립을 도왔고, 나다니엘을 위해서는 가족에게 돈을 전달했고, 사도들 가운데 누구에게든지 도움을 줄 준비가 항상 돼있었다.
2007 URKA 139:10.3 안드레는 그들에게 군중들을 관리하는 임무를 맡겼다. 그들은 설교 시간에 안내원들의 우두머리들이었으며, 사실상 으로 12사도들의 시중을 들고 심부름을 하는 자들이었다. 그들은 빌립의 물자공급으로 도왔고, 나다니엘을 위해서는 가족들에게 돈을 전달해 주었으며, 항상 사도들의 누구에게도 도움을 줄 준비가 되어있었다.
2025 139:10.3 안드레는 이들을 군중을 정리하는 일에 배치했다. 그들은 설교 시간에 주요 안내자였다. 사실은 열두 사도 중에서 보통 일을 하는 하인이요 심부름꾼이었다. 소모품 다루는 일에 빌립을 도왔고 나다니엘을 위하여 돈을 가족들에게 전해주었다. 그리고 어느 사도에게도 언제나 도움의 손길을 뻗을 준비가 되어 있었다.
1955 139:10.4 The multitudes of the common people were greatly encouraged to find two like themselves honored with places among the apostles. By their very acceptance as apostles these mediocre twins were the means of bringing a host of fainthearted believers into the kingdom. And, too, the common people took more kindly to the idea of being directed and managed by official ushers who were very much like themselves.
2000 139:10.4 서민들의 무리는 자기들과 같은 두 사람이 사도들 틈에 자리를 얻어 존경받는 것을 알고 크게 용기를 얻었다. 그들을 사도로 받아들였다는 바로 그 사실 때문에 이 평범한 쌍둥이는 소심한 신자들의 무리를 하늘나라로 데려오는 수단이었다. 서민들도 자기들과 무척 비슷한 공식 안내원들이 그들을 인도하고 관리한다는 생각을 더 친절하게 받아들였다.
2001 CM 139:10.4 보통사람들로 이뤄진 대중은, 자신과 비슷한 두 사람이 사도들 가운데서 직분을 감당하는 영광을 보고 크게 용기를 얻었다. 이 평범한 쌍둥이가 사도로 받아들여졌다는 바로 그 사실이, 마음 약한 다수의 신도를 천국으로 불러들이는 데 큰 역할을 했다. 그리고 보통사람들은, 자신과 똑같은 공식 안내원들의 지시를 따르고 관리 받는다는 생각으로 더 편하게 받아들였다.
2007 URKA 139:10.4 보통사람들로 이루어진 군중들은, 그들과 똑같은 두 사람들이 사도들 안에 끼어 있다는 것을 보고 매우 용기를 얻었다. 이들 평범한 쌍둥이들이 사도로 받아들여졌다는 바로 그 사실이, 겁쟁이 신도들을 왕국으로 불러들이는 데 큰 역할을 하였다. 그리고 보통사람들은 자신들과 아주 비슷한 공식 안내원으로부터 지도를 받고 관리되어진다는 관념에 더욱 친근감을 가졌다.
2025 139:10.4 서민들의 무리는 자기들과 같은 두 사람이 사도들 틈에 자리를 얻어 존경받는 것을 알고 크게 용기를 얻었다. 그들을 사도로 받아들였다는 바로 그 사실 때문에 이 평범한 쌍둥이는 소심한 신자 무리를 하늘나라로 데려오는 수단이었다. 서민들도 자기들과 무척 비슷한 공식 안내원들이 그들을 인도하고 관리한다는 생각을 더 친절하게 받아들였다.
1955 139:10.5 James and Judas, who were also called Thaddeus and Lebbeus, had neither strong points nor weak points. The nicknames given them by the disciples were good-natured designations of mediocrity. They were “the least of all the apostles”; they knew it and felt cheerful about it.
2000 139:10.5 야고보와 유다는 또한 타대오와 레베오라고도 불렀고, 장점도 단점도 없었다. 사도들이 그들에게 준 별명은 평범을 부드럽게 가리키는 호칭들이었다. 그들은 “모든 사도 가운데 가장 작은 자”들이었다. 이를 알고 기뻐하였다.
2001 CM 139:10.5 또한 다대오와 레비우스라고도 불렸던 야고보와 유다는, 강점은 물론 약점도 없었다. 제자들이 그들에게 붙인 별명은 평범함을 뜻하는 좋은 의미를 가진 용어였다. 그들은 “모든 사도 중에서 가장 작은 자들”이었는데;그들도 그 사실을 알았고 또한 그것에 대해 유쾌하게 생각했다.
2007 URKA 139:10.5 또한 다대오와 레비우스라고도 불렸던 야고보와 유다는 강점은 물론 약점도 가지고 있지 않았다. 제자들이 그들에게 붙인 별명은 평범하다는 것을 뜻하는 좋은 의미를 가진 용어였다. 그들은 “모든 사도들 중에서 가장 작은 자들”이었는데; 그들도 그 사실을 알고 있었으며 또한 그 사실을 기분 좋게 받아들였다.
1955 139:10.6 James Alpheus especially loved Jesus because of the Master’s simplicity. These twins could not comprehend the mind of Jesus, but they did grasp the sympathetic bond between themselves and the heart of their Master. Their minds were not of a high order; they might even reverently be called stupid, but they had a real experience in their spiritual natures. They believed in Jesus; they were sons of God and fellows of the kingdom.
2000 139:10.6 야고보 알패오는 주의 단순한 성향 때문에 예수를 특별히 사랑했다. 이 쌍둥이들은 예수의 생각을 이해할 수 없었지만, 자기들과 주의 마음 사이에 동정의 끈이 있음을 깨달았다. 그들의 머리는 높은 수준이 아니었다. 공손한 의미에서 우둔하다고 할까 싶지만, 그들의 영적 성품은 진정한 체험을 겪었다. 그들은 예수를 믿었다. 하나님의 아들이었고 하늘나라의 동료였다.
2001 CM 139:10.6 야고보 알패오는 주님의 단순함을 특별히 사랑했다. 이 쌍둥이는 예수의 정신을 납득할 수 없었지만, 자신들과 주님의 마음 사이에 호의적인 연결이 있음을 납득했다. 그들의 정신은 높은 계층에 속하지 않았으며;경건함에서는 우둔하다는 말을 들을 수 있었으나, 자신의 영적 본성에서는 진정한 체험을 했다. 그들은 예수를 믿었으며;하나님의 아들들이었고 천국의 동료였다.
2007 URKA 139:10.6 야고보 알패오는 주(主)의 단순함을 특별히 사랑하였다. 이들 쌍둥이들은 예수의 마음을 이해할 수 없었지만, 그들 자신들과 주(主)의 가슴 사이에 동정심 가득한 끈으로 묶여있음을 파악하고 있었다. 그들의 마음은 높은 차원에 있지 않았다; 그들은 존경을 담아서 말한다 해도, 우둔하다고 불릴 수도 있었다, 그러나 그들은 영적 본성 안에서 실제적인 체험을 가졌다. 그들은 예수를 믿었다; 그들은 하느님의 아들들이었고 왕국의 동료들이었다.
2025 139:10.6 야고보 알패오는 주의 단순한 성향 때문에 예수를 특별히 사랑했다. 이 쌍둥이들은 예수의 생각을 이해할 수 없었지만, 자기들과 주의 마음 사이에 동정의 끈이 있음을 깨달았다. 그들의 머리는 높은 수준이 아니었다. 공손한 의미에서 우둔하다고 할까 싶지만, 그들의 영적 성품은 진정한 체험을 겪었다. 그들은 예수를 믿었다. 하나님의 아들이었고 하늘나라의 동료였다.
1955 139:10.7 Judas Alpheus was drawn toward Jesus because of the Master’s unostentatious humility. Such humility linked with such personal dignity made a great appeal to Judas. The fact that Jesus would always enjoin silence regarding his unusual acts made a great impression on this simple child of nature.
2000 139:10.7 유다 알패오는 주가 티 내지 않고 겸손했기 때문에 예수에게 마음이 이끌렸다. 그러한 인격의 위엄과 연결된 그러한 겸손이 유다의 마음을 크게 끌었다. 언제나 예수가 특별히 행한 일에 관하여 침묵을 지키라고 분부한 사실은 이 단순한 자연의 아이에게 큰 감명을 주었다.
2001 CM 139:10.7 유다 알패오는 주님의 허식 없는 겸손으로 인해 예수께 끌렸다. 그런 인격적 품위를 동반한 그런 겸손이 유다에게 큰 매력을 줬다. 예수께서 자신의 비범한 행동에 관해 항상 침묵을 지키고자한다는 그 사실이, 이 단순한 본성의 자녀들에게 엄청난 감명을 줬다.
2007 URKA 139:10.7 유다 알패오는 주(主)의 허식 없는 겸손으로 인하여 예수에게 끌렸다. 그러한 개인적 위엄을 동반한 그러한 겸손은 유다에게 큰 매력을 주었다. 예수가 자신의 비범한 행동들에 관해서 항상 침묵을 지키는 사실은, 이 단순한 자연적 자녀들에게 크나 큰 감명을 주었다.
2025 139:10.7 유다 알패오는 주가 티 내지 않고 겸손했기 때문에 예수에게 마음이 이끌렸다. 그러한 인격의 위엄과 연결된 그러한 겸손이 유다의 마음을 크게 끌었다. 언제나 예수가 특별히 행한 일에 관하여 침묵을 지키라고 분부한 사실은 이 단순한 자연의 아이에게 큰 감명을 주었다.
1955 139:10.8 The twins were good-natured, simple-minded helpers, and everybody loved them. Jesus welcomed these young men of one talent to positions of honor on his personal staff in the kingdom because there are untold millions of other such simple and fear-ridden souls on the worlds of space whom he likewise wishes to welcome into active and believing fellowship with himself and his outpoured Spirit of Truth. Jesus does not look down upon littleness, only upon evil and sin. James and Judas were little, but they were also faithful. They were simple and ignorant, but they were also big-hearted, kind, and generous.
2000 139:10.8 쌍둥이는 성품이 좋고 생각이 단순한 일꾼이었고, 누구나 그들을 좋아했다. 예수는 한 가지 재능을 가진 이 젊은이들을 하늘나라에서 그의 개인 참모진의 영예로운 자리로 환영했다. 공간의 세계들에 셀 수 없이 많은 다른 사람, 그렇게 단순하고 겁에 질린 사람들이 있으며, 마찬가지로 자신과 함께 그리고 그가 쏟아 부은 진리의 영과 함께, 적극적이고 믿는 모임에 이들을 환영하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예수는 하찮은 신분을 업신여기지 않고 오직 죄와 악을 업신여긴다. 야고보와 유다는 하찮은 사람이었지만 또한 충실했다. 단순하고 무지했어도 또한 마음이 넓었고 친절하고 너그러웠다.
2001 CM 139:10.8 쌍둥이는 너그러운 단순한-정신을 지닌 도우미였고, 모두가 그들을 사랑했다. 예수께서는 재주가 하나뿐인 이 젊은이들을 천국에서 자신의 개인 참모라는 명예로운 지위에 받아들였는데, 세상에는 그런 단순하고 두려움에-지배당하는 다른 혼이 셀 수 없이 많이 있으므로, 자기가 퍼부어 줄 진리의 영 안으로, 그리고 자기와 나누는 적극적으로 믿는 공동체 안으로 그들을 환영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예수께서는 사소함을 경멸하지 않았고, 단지 악과 죄를 경멸했다. 야고보와 유다는 보잘것없었지만, 또한 신실했다. 그들은 단순하고 무지했지만, 또한 도량이-넓고 친절하고 관대했다.
2007 URKA 139:10.8 쌍둥이들은 성격이 좋았으며, 단순한 마음을 가진 조력자였고, 모든 사람들은 그들을 사랑하였다. 예수는 재주가 한 가지뿐인 이 젊은이들을 왕국에서의 그의 측근동료라는 명예로운 지위에 받아 들였는데, 왜냐하면 공간 세계들에 말할 수 없이 많은 그러한 단순하고 두려움에 지배당하고 있는 혼들이 있고, 그들을 마찬가지로 그가 자기가 퍼부어 주는 진리의 영과 자신과 함께 하는, 활동적이고 믿음을 가지는 동료관계 안에서 환영하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예수는 보잘것없는 것을 경멸하지 않았으며, 단지 악과 죄를 경멸하였다. 야고보와 유다는 작았지만, 그러나 그들은 또한 신실했다. 그들은 단순하고 무지하였지만, 또 한 편으로는 도량이 넓었고, 친절하였으며, 관대하였다.
2025 139:10.8 쌍둥이는 성품이 좋고 생각이 단순한 일꾼이었고, 누구나 그들을 좋아했다. 예수는 한 가지 재능을 가진 이 젊은이들을 하늘나라에서 그의 개인 참모진의 영예로운 자리로 환영했다. 공간의 세계들에 셀 수 없이 많은 다른 사람, 그렇게 단순하고 겁에 질린 사람들이 있으며, 마찬가지로 자신과 함께 그리고 그가 쏟아 부은 진실의 영과 함께, 적극적이고 믿는 모임에 이들을 환영하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예수는 하찮은 신분을 업신여기지 않고 오직 죄와 악을 업신여긴다. 야고보와 유다는 작은 인물이었지만 또한 충실했다. 단순하고 무지했어도 또한 마음이 넓었고 친절하고 너그러웠다.
1955 139:10.9 And how gratefully proud were these humble men on that day when the Master refused to accept a certain rich man as an evangelist unless he would sell his goods and help the poor. When the people heard this and beheld the twins among his counselors, they knew of a certainty that Jesus was no respecter of persons. But only a divine institution—the kingdom of heaven—could ever have been built upon such a mediocre human foundation!
2000 139:10.9 어떤 부자가 재산을 팔아 치우고 가난한 자를 돕지 않으면, 주가 전도사로 받아들이지 않겠다고 거절한 그날, 이 겸손한 사람들은 얼마나 고마운 마음으로 자랑스러워했는가! 사람들이 이 이야기를 듣고 그 쌍둥이가 조언자들 사이에 있음을 보았을 때, 예수가 사람을 차별하지 않는 분임을 분명히 알았다. 그러나 오직 신(神)의 제도―하늘나라―가 그러한 평범한 인간의 기초 위에 언제라도 세워질 수 있었다.
2001 CM 139:10.9 그리고 주님이 어떤 한 부자에게, 재산을 팔아서 가난한 자를 도와주지 않으면 전도자{傳道者}로 받아들일 수 없다고 거절하던 날, 이 겸손한 사람들이 얼마나 감사하면서 자부심을 느꼈는지 모른다. 사람들이 이것을 듣고, 쌍둥이가 그의 조언자들 가운데 있음을 봤을 때, 저희는 예수께서 사람을 차별하지 않는다는 것을 확실히 알 수 있었다. 그러나 오직 신성한 기관만이--곧 하늘 나라만이-- 그런 진부한 인간적 기초 위에 영원히 세워질 수 있었다!
2007 URKA 139:10.9 어떤 한 부자가 전도자(前導者)로 받아들여지기를 원하였을 때, 그에게 재산을 처분하고 가난한 자들에게 도움을 주지 않는 한에는 받아 줄 수 없다고 주(主)가 그를 거절하였던 날, 이 평범한 사람들은 얼마나 자신들이 자랑스러웠는지 모른다. 사람들이 이 이야기를 듣고 그리고 그 쌍둥이들이 예수의 조언자들 가운데 있는 것을 보았을 때, 그들은 예수는 사람들을 차별하지 않으신다는 것을 확실히 알 수 있었다. 그러나 오직 신성한 제도─하늘의 왕국─만이 그러한 평범한 인간 기반 위에 언제나 설립되어 질 수가 있는 것이다!
1955 139:10.10 Only once or twice in all their association with Jesus did the twins venture to ask questions in public. Judas was once intrigued into asking Jesus a question when the Master had talked about revealing himself openly to the world. He felt a little disappointed that there were to be no more secrets among the twelve, and he made bold to ask: “But, Master, when you do thus declare yourself to the world, how will you favor us with special manifestations of your goodness?”
2000 139:10.10 예수와 가졌던 모든 관계에서 겨우 한두 번 쌍둥이는 대중 앞에서 감히 물었다. 주가 터놓고 자신을 세상에 드러내는 것에 관하여 이야기했을 때 유다는 예수에게 물어볼 흥미를 한 번 가졌다. 열두 사도 사이에 아무런 비밀이 이제 더 없으리라는 것에 조금 실망을 느끼고, 그는 감히 물었다: “그러나 주여, 이렇게 당신이 세상에 자신을 선포하시면, 어떻게 당신의 선함을 특별히 나타내시어 우리를 우대하시겠나이까?”
2001 CM 139:10.10 그들은 예수와 교제하는 동안 공개석상에서 단지 한 두 번 예수께 질문했다. 주님께서 자신을 세상에 공개적으로 드러내겠다고 이야기했을 때, 유다가 한 번 예수께 질문한 적이 있었다. 열두 사도 가운데서 이제 더 이상 비밀이 없을 것이라는 점에 조금 실망하게 되어, 그가 감히 물었다:“그렇지만 주님, 당신께서 그렇게 세상 사람에게 자신을 공표하시면, 당신의 선하심을 어떻게 특별히 나타내서 우리에게 특권을 주실 수 있겠습니까?”
2007 URKA 139:10.10 그들은 예수와의 관계적-연합에서 단지 한두 번 공개적으로 예수에게 질문을 했었다. 주(主)께서 자신을 세상에게 공공연히 드러내 보이시겠다고 얘기했을 때, 유다가 한 번 예수에게 질문을 한 적이 있었다. 그렇게 되면 더 이상 12명 사이의 그들만의 비밀이 없어진다는 것에 실망을 하게 되어 그는 이렇게 대담하게 물었다: “그렇지만, 주(主)여, 당신께서 그렇게 세상 사람들에게 자신을 공표하시면, 우리에게는 당신의 선함에 대한 특별한 현시활동을 어떤 식으로 베풀어 주실 것입니까?”
1955 139:10.11 The twins served faithfully until the end, until the dark days of trial, crucifixion, and despair. They never lost their heart faith in Jesus, and (save John) they were the first to believe in his resurrection. But they could not comprehend the establishment of the kingdom. Soon after their Master was crucified, they returned to their families and nets; their work was done. They had not the ability to go on in the more complex battles of the kingdom. But they lived and died conscious of having been honored and blessed with four years of close and personal association with a Son of God, the sovereign maker of a universe.
2000 139:10.11 쌍둥이는 끝까지, 심판과 십자가 처형과 절망이 있던 그 어두운 날까지 충실하게 섬겼다. 예수를 믿는 중심 신앙을 결코 잃지 않았고 (요한을 빼고) 그의 부활을 처음으로 믿은 사람들이었다. 그러나 하늘나라가 서는 것을 이해할 수 없었다. 주가 십자가에 못박힌 뒤에 곧, 가족에게 그리고 고기잡이 그물로 돌아갔고 그들의 일은 끝났다. 그들은 하늘나라의 더욱 까다로운 싸움에서 버틸 능력이 없었다. 그러나 하나님의 아들, 한 우주를 지으신 군주와 함께 4년 동안 가깝고 개인적 관계를 가지는 영예와 복을 받았음을 의식하면서 살다가 죽었다.
2001 CM 139:10.11 쌍둥이는 끝까지, 재판과 십자가형과 절망의 어두운 날들까지 성실히 봉사했다. 그들은 중심에서 예수에 대한 신앙을 한 번도 잃지 않았으며, (요한을 제외하고) 그의 부활을 처음으로 믿은 사람이었다. 그러나 그들은 천국 설립을 납득할 수 없었다. 주님이 십자가에 못박힌 직후에, 가족에게 돌아가서 고기잡이를 했으며;그들의 업무는 끝났다. 그들에게는 좀 더 복잡한 천국 전투장으로 나갈 역량이 없었다. 그러나 그들은, 한 우주를 지은 주권자이신 하나님의 아들과 가깝게 개인적으로 교제한 4년을, 명예롭고 복 받은 것으로 의식하면서 살다가 죽었다.
2007 URKA 139:10.11 그 쌍둥이들은 끝까지, 재판과 십자가 처형의 어두운 날들까지, 그리고 절망에서까지도 성실히 봉사하였다. 그들은 예수에 대한 신앙을 한 번도 잃지 않았으며, 그들은(요한을 제외하고) 그의 부활을 믿었던 첫 번째 사람들이었다. 그러나 그들은 왕국의 설립에 대해서는 이해가 부족했다. 그들의 주(主)가 돌아가신 직후에, 그들은 가족에게로 돌아가 고기잡이를 하였다; 그들의 임무는 끝났다. 그들에게는 더욱 까다로운 왕국의 전투에서 버티며 나아갈 능력이 없었다. 그러나 그들은, 한 우주를 통치하는 조물주, 하느님의 아들과 4년 동안을 가깝고도 개인적 관계적-연합을 이룬 명예와 축복을 받았음을 의식하며 살다가 죽었다.
2025 139:10.11 쌍둥이는 끝까지, 심판과 십자가 처형과 절망이 있던 그 어두운 날까지 충실하게 섬겼다. 예수를 믿는 중심 신앙을 결코 잃지 않았고 (요한을 빼고) 그의 부활을 처음으로 믿은 사람들이었다. 그러나 하늘나라가 서는 것을 이해할 수 없었다. 주가 십자가에 못박힌 뒤에 곧, 가족에게 그리고 고기잡이 그물로 돌아갔고 그들의 일은 끝났다. 그들은 하늘나라의 더욱 까다로운 싸움에서 버틸 능력이 없었다. 그러나 하나님의 아들, 한 우주를 지으신 군주와 함께 4년 동안 가깝고 개인적 관계를 가지는 영예와 복을 받았음을 의식하면서 살다가 죽었다.
11. SIMON THE ZEALOT
11. 열심당원 시몬
11. 열심당 시몬
11. 시몬 젤로떼
11. 열심당원 시몬
1955 139:11.1 Simon Zelotes, the eleventh apostle, was chosen by Simon Peter. He was an able man of good ancestry and lived with his family at Capernaum. He was twenty-eight years old when he became attached to the apostles. He was a fiery agitator and was also a man who spoke much without thinking. He had been a merchant in Capernaum before he turned his entire attention to the patriotic organization of the Zealots.
2000 139:11.1 시몬 베드로가 열한째 사도, 열심당원 시몬을 선택하였다. 그는 좋은 가문을 가진 유능한 사람이었고 가족과 함께 가버나움에서 살았다. 사도들 틈에 끼었을 때 28살이었다. 그는 불 같은 선동자요 또한 생각지 않고 떠벌리는 사람이었다. 열심당이라는 애국 조직에 온통 열중하기 전에 그는 가버나움에서 상인이었다.
2001 CM 139:11.1 열심당 시몬은 열한째 사도로서, 시몬 베드로에게 선택됐다. 훌륭한 조상을 가진 유능한 사람이었고, 가버나움에서 가족과 함께 살았다. 사도가 됐을 때 스물여덟 살이었다. 격렬한 선동가였고, 또한 생각하지 않고 말을 많이 하는 사람이었다. 열심당이라는 애국 조직에 온통 열중하기 전에는, 가버나움에서 상인이었다.
2007 URKA 139:11.1 시몬 젤로떼는 11번째 사도로, 시몬 베드로에 의해 선택되었다. 그는 훌륭한 조상을 가진 능력 있는 사람으로, 가버나움에서 자기 가족과 함께 살았다. 그는 사도가 되었을 때 28세였다. 그는 격렬한 선동가였으며, 깊은 생각을 하지 않고 말을 내뱉는 사람이었다. 그는 열심당이라는 애국적 조직에 자신의 모든 관심을 쏟기 전 까지는 상인으로 일했었다.
1955 139:11.2 Simon Zelotes was given charge of the diversions and relaxation of the apostolic group, and he was a very efficient organizer of the play life and recreational activities of the twelve.
2000 139:11.2 열심당원 시몬에게는 사도 무리의 오락과 휴식을 맡는 책임이 주어졌다. 그는 열두 사도의 노는 생활과 오락 활동을 매우 효과 있게 조직한 사람이었다.
2001 CM 139:11.2 열심당 시몬은 사도회에서 기분전환과 휴양을 담당했고, 열두 사도의 놀이 생활과 기분 전환 활동을 매우 효율적으로 조직한 사도였다.
2007 URKA 139:11.2 시몬 젤로떼는 사도 집단의 기분전환과 이완-휴식을 담당하였으며, 12사도들의 운동 생활과 오락 활동들에 대한 매우 효율적인 조직가였다.
2025 139:11.2 열심당원 시몬에게는 사도 무리의 오락과 휴식을 맡는 책임이 주어졌다. 그는 열두 사도의 노는 생활과 오락 활동을 매우 효과 있게 조직한 사람이었다.
1955 139:11.3 Simon’s strength was his inspirational loyalty. When the apostles found a man or woman who floundered in indecision about entering the kingdom, they would send for Simon. It usually required only about fifteen minutes for this enthusiastic advocate of salvation through faith in God to settle all doubts and remove all indecision, to see a new soul born into the “liberty of faith and the joy of salvation.”
2000 139:11.3 시몬의 장점은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충성심이었다. 하늘나라로 들어가는 일을 결심하지 못하고 갈팡질팡하는 남자나 여자를 만났을 때 사도들은 시몬을 찾으러 보냈다. 하나님을 믿음으로 구원을 받으라 부르짖는 이 열렬한 사람이, 모든 의심을 치워버리고 망설이는 태도를 일소하고 새 사람이 “믿음의 자유와 구원의 기쁨” 속으로 태어나는 것을 보는 데는 보통 겨우 15분 정도 걸렸다.
2001 CM 139:11.3 시몬의 강점은 영감{靈感} 어린 충성심이었다. 사도들은, 천국에 들어오는 것에 대해 결정하지 못해서 머뭇거리는 남자나 여자를 발견하면 시몬을 부르곤 했다. 하나님에 대한 신앙으로 구원받으라고 부르짖는 이 열성적인 사도가, 모든 의심을 해결하고, 모든 망설임을 없애고, 새로운 혼이 “신앙으로 인한 자유와 구원의 기쁨”으로 다시 태어나도록 도와주는 데 소요되는 시간은, 대개 15분밖에 걸리지 않았다.
2007 URKA 139:11.3 시몬의 강점은 그의 영감(靈感) 어린 충성심이었다. 사도들은 왕국에 들어오는 것에 대하여 결정을 하지 못하여 머뭇거리는 남자나 여자를 발견하면, 시몬을 부르곤 하였다. 모든 의심들을 해결하고, 모든 망설임을 없애고, 새로운 혼이 “믿음으로 인한 해방과 구원의 기쁨”으로 다시 태어나게 도와주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하느님의 신앙을 통한 구원의 이 열성적인 주창자에게는, 대개 15분밖에 걸리지 않았다.
2025 139:11.3 시몬의 장점은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충성심이었다. 하늘나라로 들어가는 일을 결심하지 못하고 갈팡질팡하는 남자나 여자를 만났을 때 사도들은 시몬을 찾으러 보냈다. 하나님을 믿음으로 구원을 받으라 부르짖는 이 열렬한 사람이, 모든 의심을 치워버리고 망설이는 태도를 일소하고 새 사람이 “믿음의 자유와 구원의 기쁨” 속에 태어나는 것을 보는 데는 보통 겨우 15분 정도 걸렸다.
1955 139:11.4 Simon’s great weakness was his material-mindedness. He could not quickly change himself from a Jewish nationalist to a spiritually minded internationalist. Four years was too short a time in which to make such an intellectual and emotional transformation, but Jesus was always patient with him.
2000 139:11.4 시몬의 큰 약점은 물질적인 머리였다. 유대인 민족주의자로부터 영적 생각을 가진 국제주의자로 빨리 바뀔 수 없었다. 그러한 지적 변화와 감정의 변화를 이룩하는 데 4년은 너무 짧았지만, 예수는 언제나 그에게 참을성을 보였다.
2001 CM 139:11.4 시몬의 큰 약점은 굳어버린 물질적-성향에 있었다. 그는 유대 민족주의자로부터 영적 기질의 국제주의자로, 자신을 빨리 전환시킬 수 없었다. 그런 지적이고 감정적인 전환을 가져오기에 4년은 너무 짧았지만, 예수께서는 언제나 인내심을 갖고 그를 대했다.
2007 URKA 139:11.4 시몬의 큰 약점은 그의 굳어버린 물질적 마음에 있었다. 그는 유대의 민족주의자로부터 영적 마음을 가진 국제주의자로 자신을 빨리 전환시킬 수 없었다. 4년의 기간은, 그러한 지적이고 감정적인 변환을 가져오기에는 너무 짧았다. 그러나 예수는 언제나 그에게 인내심을 가지고 대하였다.
2025 139:11.4 시몬의 큰 약점은 물질적인 머리였다. 유대인 민족주의자에서 영적 생각을 가진 국제주의자로 빨리 바뀔 수 없었다. 그러한 지적 변화와 감정의 변화를 이룩하는 데 4년은 너무 짧았지만, 예수는 언제나 그에게 참을성을 보였다.
1955 139:11.5 The one thing about Jesus which Simon so much admired was the Master’s calmness, his assurance, poise, and inexplicable composure.
2000 139:11.5 시몬이 예수에 대하여 무척 찬미한 한 가지는 주의 침착성, 곧 확신, 차분한 태도, 설명할 수 없는 평온함이었다.
2001 CM 139:11.5 시몬이 예수를 그토록 존경한 한 가지는, 주님의 평온함, 곧 그의 확신과 평정{平靜} 그리고 설명할 수 없는 침착성이었다.
2007 URKA 139:11.5 시몬이 예수를 그토록 탄복한 한 가지는 주(主)의 고요함, 그의 확신, 평정함, 그리고 설명할 수 없는 침착성이었다.
2025 139:11.5 시몬이 예수에 대하여 무척 찬미한 한 가지는 주의 침착성, 곧 확신, 차분한 태도, 설명할 수 없는 평온함이었다.
1955 139:11.6 Although Simon was a rabid revolutionist, a fearless firebrand of agitation, he gradually subdued his fiery nature until he became a powerful and effective preacher of “Peace on earth and good will among men.” Simon was a great debater; he did like to argue. And when it came to dealing with the legalistic minds of the educated Jews or the intellectual quibblings of the Greeks, the task was always assigned to Simon.
2000 139:11.6 시몬은 과격한 혁명가요 두려움 없이 사람을 부추기는 선동자였어도 “땅에는 평화요 사람들 사이에 선의”를 힘차고 유능하게 전도하는 사람이 되기까지 불 같은 성품을 차츰차츰 다졌다. 시몬은 토론에 뛰어난 사람이었고 논쟁하기를 좋아했다. 교육받은 유대인 중에서 율법을 따지는 지적 인물이나 그리스인의 지적 논쟁을 다루는 일이 닥치면 그 과제가 언제나 시몬에게 배당되었다.
2001 CM 139:11.6 시몬은 과격한 혁명가였고, 동요를 일으키는 두려움 없는 선동자이기는 했으나, “땅에는 평화요, 사람들 가운데는 선한 뜻”을 외치는 강력하고 효과적인 설교자가 되기까지, 자신의 불같은 성격을 점차 완화시켰다. 시몬은 굉장한 토론자였으며;논쟁하기를 좋아했다. 그리고 학식 있는 유대인 중에서 율법을 따지는 지성인, 또는 그리스인의 지적 궤변을 상대해야 할 경우에, 그런 과제는 항상 시몬에게 배정됐다.
2007 URKA 139:11.6 비록 시몬이 과격한 혁명론자였고, 동요를 일으키는 두려움 없는 선동자이기는 했었지만, 그가 “땅에서의 평화와 사람들 가운데 선한 뜻”을 외치는 강력하고 효력적인 설교자로 되기까지, 그는 차차 자신의 불같은 성격을 완화시켜 나갔다. 시몬은 굉장한 토론가였으며; 논쟁하기를 매우 좋아하였다. 그리고 법적인 마음을 가진 학식이 있는 유대인이나 혹은 지적인 궤변의 그리스인들과 상대를 해야 할 경우에, 그러한 임무는 항상 시몬이 맡았다.
1955 139:11.7 He was a rebel by nature and an iconoclast by training, but Jesus won him for the higher concepts of the kingdom of heaven. He had always identified himself with the party of protest, but he now joined the party of progress, unlimited and eternal progression of spirit and truth. Simon was a man of intense loyalties and warm personal devotions, and he did profoundly love Jesus.
2000 139:11.7 그는 타고난 반항아였고 전통을 깨뜨리는 사람으로 훈련을 받았지만 예수는 하늘나라라는 상급 개념을 받아들이도록 시몬을 설득했다. 그는 언제나 저항하는 당의 편을 들었지만, 이제 영과 진리의 한없고 영원한 진보를 부르짖는 진보 당파에 들어갔다. 시몬은 뜨거운 충성심을 가졌고 열심으로 몸소 헌신하는 사람이었으며 예수를 깊이 사랑했다.
2001 CM 139:11.7 그는 타고난 반항아였고, 인습을 타파하는 자로서 훈련받았지만, 예수께서는 하늘 나라라는 더 높은 개념으로 그를 끌어 올렸다. 그는 항상 반항적인 편에 가담했었으나, 이제는 진보하는 편, 즉 영과 진리의 무제한 진행과정 및 영원한 진행과정 편에 합세했다. 시몬은 뜨겁게 충성하고 열심히 몸소 헌신하는 사람이었으며, 예수를 깊이 사랑했다.
2007 URKA 139:11.7 그는 본성적으로 반항자였고, 훈련에 의한 인습을 타파하는 주창자였지만, 예수는 그를 하늘의 왕국의 좀 더 높은 개념들로 끌어 올려 주었다. 그는 항상 자신을 항의의 집단으로 정체성을 확인하였었지만, 이제는 영과 진리의 무제한적이고 영원한 진보, 그 진보의 집단으로 합쳤다. 시몬은 강한 충성심과 따뜻한 개인적 헌신을 가진 사람이었으며, 예수를 아주 깊이 사랑하였다.
2025 139:11.7 그는 타고난 반항아였고 전통을 깨뜨리는 사람으로 훈련을 받았지만 예수는 하늘나라라는 상급 개념을 받아들이도록 시몬을 설득했다. 그는 언제나 저항하는 당의 편을 들었지만, 이제 영과 진실의 한없고 영원한 진보를 부르짖는 진보 당파에 들어갔다. 시몬은 뜨거운 충성심을 가졌고 열심으로 몸소 헌신하는 사람이었으며 예수를 깊이 사랑했다.
1955 139:11.8 Jesus was not afraid to identify himself with business men, laboring men, optimists, pessimists, philosophers, skeptics, publicans, politicians, and patriots.
2000 139:11.8 예수는 사업가와 노동자, 낙천주의자와 비관주의자, 철학자와 회의론자, 세리와 정치가와 애국자와 같은 편에 있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았다.
2001 CM 139:11.8 예수께서는, 사업가, 노동자, 낙관론자, 비관론자, 철학자, 회의론자, 세리, 정치가, 및 애국자들과 한편에 서기를 두려워하지 않았다.
2007 URKA 139:11.8 예수는 사업하는 사람들, 노동하는 사람들, 낙관론자, 비관론자, 철학자들, 회의론자, 세리들, 정치가들, 애국자들과 함께 그 자신을 정체성 확인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았다.
2025 139:11.8 예수는 사업가와 노동자, 낙천주의자와 비관주의자, 철학자와 회의론자, 세리와 정치가와 애국자와 같은 편에 있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았다.
1955 139:11.9 The Master had many talks with Simon, but he never fully succeeded in making an internationalist out of this ardent Jewish nationalist. Jesus often told Simon that it was proper to want to see the social, economic, and political orders improved, but he would always add: “That is not the business of the kingdom of heaven. We must be dedicated to the doing of the Father’s will. Our business is to be ambassadors of a spiritual government on high, and we must not immediately concern ourselves with aught but the representation of the will and character of the divine Father who stands at the head of the government whose credentials we bear.” It was all difficult for Simon to comprehend, but gradually he began to grasp something of the meaning of the Master’s teaching.
2000 139:11.9 주는 시몬과 많이 이야기를 나누었지만, 그는 이 열렬한 유대인 민족주의자를 국제주의자로 만드는 데 결코 완전히 성공하지 못했다. 예수는 사회ㆍ경제ㆍ정치 질서의 개선을 보고 싶어 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시몬에게 자주 이야기했다. 그러나 예수는 늘 이렇게 덧붙이곤 했다: “그것은 하늘나라의 사업이 아니라. 우리는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데 몸을 바쳐야 하느니라. 우리의 할 일은 하늘에 있는 영적 나라의 대사가 되는 것이요, 신성한 아버지의 뜻과 성품을 대표하는 외에 아무것도 우리가 당장 관여해서는 안 되느니라. 아버지는 그 나라의 꼭대기에 계시고 우리는 그의 신임장을 지니고 있느니라.” 모든 것이 시몬이 알아듣기에 어려웠지만 차츰 그는 주의 가르침이 무슨 뜻인가 얼마큼 깨닫기 시작했다.
2001 CM 139:11.9 주님은 시몬과 많이 이야기했지만, 이 열렬한 유대 민족주의자를 국제주의자로 만드는 데 온전히 성공하지는 못했다. 예수께서는 시몬에게, 사회, 경제, 및 정치 질서를 개선시키기 원하는 것은 잘못이 아니라고 자주 말씀했으나, 항상 다음과 같은 말씀을 덧붙였다:“그것은 하늘 나라의 일이 아니다. 우리는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데 헌신해야한다. 우리가 할 일은, 높은 곳에 있는 영적 정부의 대사{大使}가 되는 것이며, 신성한 아버지의 뜻과 성품을 대변하는 것 외에 아무 것도 우리가 당장 관여해서는 안 되는데, 아버지는 그 정부의 꼭대기에 계시고, 우리는 그의 신임장을 지니고 있다.” 시몬이 납득하기에는 모든 것이 어려웠지만, 주님의 가르침의 의미 가운데 어떤 것들을 점차 파악하기 시작했다.
2007 URKA 139:11.9 주(主)는 시몬과 많은 이야기를 하였지만, 이 열렬한 유대 민족주의자를 국제주의자로 만드는 데 있어서는 결코 성공하지 못하였다. 예수는 시몬에게 사회적, 경제적, 정치적 계층을 개선시키려고 원하는 것이 적절한 것이라고 자주 말씀해 주었지만, 그는 항상 다음과 같은 말을 덧붙였다: “그것은 하늘의 왕국의 일이 아니다. 우리는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일에 봉헌해야만 한다. 우리의 일은 높은 곳에 있는 영적 정부의 대사가 되는 일이며, 우리 자신들에 관한 당면한 일들을 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그의 신임장을 가진 우리가 그 정부에서 가장 높은 자리에 계신 신성한 아버지의 뜻과 성격을 대표하는 일에만 관심을 쏟아야 한다.” 시몬은 이해하기가 어려웠지만, 주(主)의 가르침이 의미하는 것들 중에서 어떤 것들은 점차 파악하기 시작하였다.
2025 139:11.9 주는 시몬과 많이 이야기를 나누었지만, 그는 이 열렬한 유대인 민족주의자를 국제주의자로 만드는 데 결코 완전히 성공하지 못했다. 예수는 사회ㆍ경제ㆍ정치 질서의 개선을 보고 싶어 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시몬에게 자주 이야기했다. 그러나 예수는 늘 이렇게 덧붙이곤 했다: “그것은 하늘나라의 사업이 아니라. 우리는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데 몸을 바쳐야 하느니라. 우리의 할 일은 하늘에 있는 영적 나라의 대사가 되는 것이요, 신성한 아버지의 뜻과 성품을 대표하는 외에 아무것도 우리가 당장 관여해서는 안 되느니라. 아버지는 그 나라의 꼭대기에 계시고 우리는 그의 신임장을 지니고 있느니라.” 모든 것이 시몬이 알아듣기에 어려웠지만 차츰 그는 주의 가르침이 무슨 뜻인가 얼마큼 깨닫기 시작했다.
1955 139:11.10 After the dispersion because of the Jerusalem persecutions, Simon went into temporary retirement. He was literally crushed. As a nationalist patriot he had surrendered in deference to Jesus’ teachings; now all was lost. He was in despair, but in a few years he rallied his hopes and went forth to proclaim the gospel of the kingdom.
2000 139:11.10 예루살렘의 박해 때문에 흩어진 뒤에 시몬은 잠시 물러나 있었다. 글자 그대로 마음이 짓밟혔다. 민족주의 애국자로서, 예수의 가르침을 좇아 항복했지만, 이제는 모든 것을 잃어버렸다. 그는 절망에 빠졌지만 몇 년 안에 희망을 불러일으켰고 하늘나라의 복음을 선포하러 떠나갔다.
2001 CM 139:11.10 예루살렘의 박해로 인해 분산된 후에, 시몬은 일시적 은퇴기간을 가졌다. 그는 글자 그대로 무너졌다. 민족주의적 애국자로서 예수의 교훈을 좇는 일에 빠져있었지만;이제는 모든 것을 잃었다. 절망했으나, 몇 년 지나지 않아서 희망을 되찾고, 천국 복음을 선포하러 나아갔다.
2007 URKA 139:11.10 예루살렘의 박해로 인하여 분산된 후에, 시몬은 일시적인 은퇴기간을 가졌다. 그는 문자 그대로 무너졌다. 그는 민족주의적인 애국자로서 예수의 가르침을 좇는 일을 포기했고; 이제는 모든 것을 잃었다. 그는 절망에 빠졌으나, 몇 년 안에 그는 자신의 소망들을 다시 찾아 왕국의 복음을 선포하러 앞으로 나아갔다.
2025 139:11.10 예루살렘의 박해 때문에 흩어진 뒤에 시몬은 잠시 물러나 있었다. 글자 그대로 마음이 짓밟혔다. 민족주의 애국자로서, 예수의 가르침을 좇아 항복했지만, 이제는 모든 것을 잃어버렸다. 그는 절망에 빠졌지만 몇 년 안에 희망을 불러일으켰고 하늘나라의 복음을 선포하러 떠나갔다.
1955 139:11.11 He went to Alexandria and, after working up the Nile, penetrated into the heart of Africa, everywhere preaching the gospel of Jesus and baptizing believers. Thus he labored until he was an old man and feeble. And he died and was buried in the heart of Africa.
2000 139:11.11 그는 알렉산드리아로 갔고, 나일강 상류에서 일한 뒤에 아프리카의 심장부로 파고 들어갔다. 그는 어디서나 예수의 복음을 전도하고 신자들에게 세례를 주었다. 이처럼 그는 늙고 허약해지기까지 수고했다. 그리고 죽어서 아프리카의 심장부에 묻혔다.
2001 CM 139:11.11 그는 알렉산드리아로 가서 나일강을 따라 올라가며 일한 후에, 아프리카 심장부로 들어가면서, 가는 곳마다 예수의 복음을 전파하고 신도들에게 세례를 줬다. 이처럼 늙고 쇠약해질 때까지 수고했다. 그는 아프리카 심장부에서 죽었고 거기에 묻혔다.
2007 URKA 139:11.11 그는 알렉산드리아로 가서 나일 강을 따라 올라가며 일을 한 후, 아프리카의 심장부로 들어가면서 가는 곳마다 예수의 복음을 설교하고 신도들에게 세례를 주었다. 그렇게 하면서 그는 늙고 쇠약해질 때까지 일을 하였다. 그는 아프리카의 심장부에서 죽었고 거기에 묻혔다.
2025 139:11.11 그는 알렉산드리아로 갔고, 나일 강 상류에서 일한 뒤에 아프리카의 심장부로 파고 들어갔다. 그는 어디서나 예수의 복음을 전도하고 신자들에게 세례를 주었다. 이처럼 그는 늙고 허약해지기까지 수고했다. 그리고 죽어서 아프리카의 심장부에 묻혔다.
12. JUDAS ISCARIOT
12. 가룟 유다
12. 가룟 유다
12. 가룟 유다
12. 가룟 유다
1955 139:12.1 Judas Iscariot, the twelfth apostle, was chosen by Nathaniel. He was born in Kerioth, a small town in southern Judea. When he was a lad, his parents moved to Jericho, where he lived and had been employed in his father’s various business enterprises until he became interested in the preaching and work of John the Baptist. Judas’s parents were Sadducees, and when their son joined John’s disciples, they disowned him.
2000 139:12.1 나다니엘이 열두째 사도 가룟 유다를 골랐다. 그는 유대 땅 남부의 작은 마을 케리옷에서 태어났다. 소년이었을 때 부모는 예리고로 이사했고 그곳에 살면서 세례자 요한의 설교와 일에 관심을 가지게 될 때까지, 아버지의 여러 사업에서 고용되었다. 유다의 부모는 사두개인이었고, 아들이 요한의 제자들과 합류했을 때 그와 인연을 끊었다.
2001 CM 139:12.1 가룟 유다는 열두째 사도로서, 나다니엘에게 선택됐다. 그는 남부 유대지방의 작은 도시 가룟에서 태어났다. 소년 시절일 때 부모가 여리고로 이사했고, 세례 요한의 전도와 업무에 흥미를 느끼기 전에는, 거기에 살면서 아버지의 여러 사업에 종사했다. 유다의 부모는 사두개인이었으며, 그래서 아들이 요한의 제자로 참여하자, 그와 인연을 끊었다.
2007 URKA 139:12.1 가룟 유다는 12번째 사도로서, 나다니엘에 의해 선택되었다. 그는 남부 유대에 있는 작은 도시인 가룟에서 태어났다. 그가 소년 시절이었을 때 그의 부모는 여리고로 이사를 갔고, 그가 세례자 요한의 설교와 일에 흥미를 느끼기 전까지는, 그곳에 살면서 자기 아버지의 여러 가지 사업에 종사하였다. 유다의 부모는 사두개인이었다. 그래서 그들의 아들이 요한의 제자로 참가하자, 그를 가족에서 쫓아내 버렸다.
1955 139:12.2 When Nathaniel met Judas at Tarichea, he was seeking employment with a fish-drying enterprise at the lower end of the Sea of Galilee. He was thirty years of age and unmarried when he joined the apostles. He was probably the best-educated man among the twelve and the only Judean in the Master’s apostolic family. Judas had no outstanding trait of personal strength, though he had many outwardly appearing traits of culture and habits of training. He was a good thinker but not always a truly honest thinker. Judas did not really understand himself; he was not really sincere in dealing with himself.
2000 139:12.2 나다니엘이 타리케아에서 유다를 만났을 때, 그는 갈릴리 바다의 남쪽 끝에서 물고기 말리는 사업에서 일자리를 찾고 있었다. 사도들과 합세했을 때 서른이었고 미혼이었다. 열둘 가운데 아마도 교육을 가장 많이 받았고, 주의 사도 집단에서 유일하게 유대 지방 사람이었다. 유다에게는 인격의 장점인 두드러진 특징이 하나도 없었다. 하지만 겉으로 교양 있는 사람처럼 보이는 습관과 훈련받은 버릇을 가졌다. 머리가 잘 도는 사람이었으나 언제나 참으로 정직하게 생각하는 사람은 아니었다. 유다는 정말로 자신을 이해하지 못했다. 자신에게 정말로 성실하지 않았다.
2001 CM 139:12.2 나다니엘이 유다를 다리키아에서 만났을 때, 그는 갈릴리 바다 남쪽 끝에서 생선 말리는 사업에 일자리를 구하는 중이었다. 사도들과 합세했을 때 서른 살이었고 미혼이었다. 열두 사도 가운데 아마 학식이 가장 높았으며, 주님의 사도 일행 중에서 유일한 유대지방 사람이었다. 유다는 개인적 강점이 될 만한 탁월한 특징을 전혀 갖지 않았지만, 겉으로 나타나는 많은 문화적 특징 그리고 훈련으로 말미암는 습관을 갖고 있었다. 훌륭한 사색가였으나, 언제나 진실하게 정직한 사색가는 아니었다. 유다는 자신을 진정으로 이해하지 못했으며;자신에게 정말로 진지하지 않았다.
2007 URKA 139:12.2 나다니엘이 유다를 타리케아에서 만났을 때, 그는 갈릴리해의 하류 끝에 있는 생선-건조 사업체에 일자리를 구하는 중이었다. 그는 사도들의 일원이 되었을 때, 30세였고 결혼 전이었다. 그는 아마 12사도들 중에서 가장 학식이 높았을 것이며, 주(主)의 사도 대원들 중에서 유일한 유대 사람이었다. 유다는 개인적 강점을 나타내는 아무런 특출한 특색이 없었지만, 겉으로 나타나도록 많은 교양에서의 특색과 그리고 훈련에서의 습성을 가지고 있었다. 그는 훌륭한 사고자(思考者)였지만, 언제나 진정으로 정직한 사고자는 아니었다. 유다는 자신을 실제로 납득하지 못했다; 자기 자신에 대해 실제로 진지하지 않았다.
2025 139:12.2 나다니엘이 타리케아에서 유다를 만났을 때, 그는 갈릴리 바다의 남쪽 끝에서 물고기 말리는 사업에서 일자리를 찾고 있었다. 사도들과 합세했을 때 서른이었고 미혼이었다. 열둘 가운데 아마도 교육을 가장 많이 받았고, 주의 사도 집단에서 유일하게 유대 지방 사람이었다. 유다에게는 인격의 장점인 두드러진 특징이 하나도 없었다. 하지만 겉으로 교양 있는 사람처럼 보이는 습관과 훈련 받은 버릇을 가졌다. 머리가 잘 도는 사람이었으나 언제나 참으로 정직하게 생각하는 사람은 아니었다. 유다는 정말로 자신을 이해하지 못했다. 자신에게 정말로 성실하지 않았다.
1955 139:12.3 Andrew appointed Judas treasurer of the twelve, a position which he was eminently fitted to hold, and up to the time of the betrayal of his Master he discharged the responsibilities of his office honestly, faithfully, and most efficiently.
2000 139:12.3 안드레는 유다를 열두 사도의 회계로 임명했고, 이것은 그가 맡기에 더할 나위 없이 적당한 직책이었다. 주를 배신하기 직전까지, 그는 정직하고 충실하고 아주 유능하게, 맡은 직무를 수행했다.
2001 CM 139:12.3 안드레가 유다를 열두 사도의 회계로 임명했는데, 그에게 아주 어울리는 자리였고, 주님을 배신하기 직전까지는, 맡은 직무를 정직하고 성실하게 그리고 가장 효율적으로 수행했다.
2007 URKA 139:12.3 안드레는 유다를 12사도의 회계로 임명하였는데, 그 지위는 그에게 매우 어울리는 자리였고, 그가 주(主)를 배반하기 전 시간까지는 자기 책임을 정직하게, 성실하게, 가장 효율적으로 실행해나갔다.
2025 139:12.3 안드레는 유다를 열두 사도의 회계로 임명했고, 이것은 그가 맡기에 더할 나위 없이 적당한 직책이었다. 주를 배신하기 직전까지, 그는 정직하고 충실하고 아주 유능하게, 맡은 직무를 수행했다.
1955 139:12.4 There was no special trait about Jesus which Judas admired above the generally attractive and exquisitely charming personality of the Master. Judas was never able to rise above his Judean prejudices against his Galilean associates; he would even criticize in his mind many things about Jesus. Him whom eleven of the apostles looked upon as the perfect man, as the “one altogether lovely and the chiefest among ten thousand,” this self-satisfied Judean often dared to criticize in his own heart. He really entertained the notion that Jesus was timid and somewhat afraid to assert his own power and authority.
2000 139:12.4 대체로 매력 있고 지극하게 호감이 가는 주의 인격 외에, 유다가 찬미한 예수의 특성은 하나도 없었다. 유다는 갈릴리 동료들을 차별하는 유대 지방의 편견을 결코 버릴 수 없었다. 그는 머리 속에서 예수에 대하여 많은 것을 비판하고 싶어 하기도 하였다. 열한 사도가 완전한 사람, “온통 사랑스럽고 만인 중에 가장 으뜸가는 분”으로 우러러본 그 사람을 자기 만족에 빠진 이 유대 지방 사람은 마음 속에서 주제넘게 자주 비판했다. 그는 예수가 두려움이 많고 자신의 권력과 권한을 주장하기를 더러 두려워한다는 생각을 정말로 품었다.
2001 CM 139:12.4 일반적으로 호감을 주고 절묘하게 매력적인 주님의 인격 이외에, 유다가 예수를 존경했던 유별난 특징은 없었다. 유다는, 갈릴리인 동역자들을 차별하는 유대지방의 편견을 결코 넘어서지 못했으며;여러 면에서 예수까지도 마음 속으로 비판했다. “수많은 사람 중에서 가장 사랑스럽고 가장 으뜸 되시는 분”이라고, 열한 사도가 생각했던 완전한 사람인 그분을, 자기-충족에 빠진 이 유대지방사람은 마음 속으로 감히 자주 비판했다. 정말로, 예수는 겁이 많고 자신의 권능과 권위를 주장하기를 약간 두려워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2007 URKA 139:12.4 일반적으로 호감을 주고 절묘하게 매력적인 주(主)의 성격 이외에, 특별히 유다가 예수를 탄복했던 특색은 없었다. 유다는 결코 갈릴리인 들인 연관-동료들에 대한 자신의 유대 사람으로서의 편견을 넘어설 수 없었다; 예수까지도 여러 가지 면에서 마음속으로 비판하였다. 11명의 사도들이 “모든 사람들 가운데서 가장 사랑스럽고 가장 으뜸이 되시는 분”이라고 생각하였던 완전한 사람인 그를, 자아-만족이 가득한 이 유대 사람은 그의 진심에서 감히 자주 비판하였다. 실제로 그는, 예수에 대하여 수줍고 자기 자신의 힘과 권한을 주장하기를 약간 두려워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였다.
2025 139:12.4 대체로 매력 있고 지극하게 호감이 가는 주의 인격 외에, 유다가 찬미한 예수의 특성은 하나도 없었다. 유다는 갈릴리 동료들을 차별하는 유대 지방의 편견을 결코 버릴 수 없었다. 그는 머리 속에서 예수에 대하여 많은 것을 비판하고 싶어 하기도 하였다[66]. 열한 사도가 완전한 사람, “온통 사랑스럽고 만인 중에 가장 으뜸가는 분”으로 우러러본 그 사람을 자기 만족에 빠진 이 유대 지방 사람은 마음 속에서 주제넘게 자주 비판했다. 그는 예수가 두려움이 많고 자신의 권력과 권한을 주장하기를 더러 두려워한다는 생각을 정말로 품었다.
1955 139:12.5 Judas was a good business man. It required tact, ability, and patience, as well as painstaking devotion, to manage the financial affairs of such an idealist as Jesus, to say nothing of wrestling with the helter-skelter business methods of some of his apostles. Judas really was a great executive, a farseeing and able financier. And he was a stickler for organization. None of the twelve ever criticized Judas. As far as they could see, Judas Iscariot was a matchless treasurer, a learned man, a loyal (though sometimes critical) apostle, and in every sense of the word a great success. The apostles loved Judas; he was really one of them. He must have believed in Jesus, but we doubt whether he really loved the Master with a whole heart. The case of Judas illustrates the truthfulness of that saying: “There is a way that seems right to a man, but the end thereof is death.” It is altogether possible to fall victim to the peaceful deception of pleasant adjustment to the paths of sin and death. Be assured that Judas was always financially loyal to his Master and his fellow apostles. Money could never have been the motive for his betrayal of the Master.
2000 139:12.5 유다는 유능한 사업가였다. 어떤 사도들이 허둥지둥 처리한 사무를 수습하는 일은 말할 것도 없고, 예수와 같은 이상주의자의 재무를 관리하기에는 고된 헌신 뿐 아니라 재치와 능력과 참을성이 요구되었다. 유다는 정말로 뛰어난 경영자요 멀리 내다보는 유능한 재정가였다. 그리고 조직에 빈틈없는 사람이었다. 열둘 가운데 아무도 유다를 비판한 적이 없다. 그들이 보기에 가룟 유다는 비할 데 없는 회계요, 배운 사람이요, (때때로 비판적이긴 했어도) 충성스러운 사도였고, 어떤 의미로 보아도 잘 선택한 사람이었다. 사도들은 유다를 아꼈고 그는 정말로 그들 가운데 하나였다. 그는 예수를 믿었음이 틀림없지만 우리는 그가 정말로 진심으로 주를 사랑했는지 의심이 든다. 유다의 경우는 이 속담의 진실을 보여준다: “사람에게 옳게 보이는 듯해도 그 마지막은 죽음으로 이끄는 길이 있다.” 죄와 죽음에 이르는 길로 즐겁게 적응하는 평화로운 속임수에 희생되는 것이 온통 가능하다. 유다는 주와 동료 사도들에게 언제나 재정적으로 충실했다는 것을 안심하고 믿으라. 돈은 결코 그가 주를 저버린 동기가 될 수 없었다.
2001 CM 139:12.5 유다는 훌륭한 사업가였다. 몇몇 사도들의 허둥거리는 사업 방식을 언급하지 않고서라도, 예수 같은 그런 이상주의자의 재정문제를 관리하는 데는, 재치와 역량 그리고 각고의 헌신을 수반하는 참을성이 요구됐다. 유다는 진정으로 훌륭한 행정가, 멀리 내다보는 유능한 재정가였다. 그리고 조직에 대해 까다로운 사람이었다. 열두 사도 중에서 아무도 유다를 비난한 적이 없었다. 그들이 알 수 있는 한, 가룟 유다는 비길 데 없는 회계, 학식 많은 사람, (가끔 비판적이긴 했어도) 충성스런 사도, 그리고 모든 면에서 성공적인 사람이었다. 사도들은 유다를 사랑했으며;그는 진정으로 그들 가운데 하나였다. 그가 예수를 믿었던 것은 틀림없지만, 우리는 그가 온 마음으로 주님을 사랑했는지에 대해서는 의심하고 있다. 유다의 경우는 다음과 같은 말이 옳음을 잘 나타내 준다:“사람에게 바르게 보이지만 그 끝은 죽음인 길이 있다.” 죄와 죽음의 경로로 향하도록 기분 좋게 조정하는 평화스런 속임수에 희생물이 되기는 무척 쉽다. 유다는 재정적으로 주님과 동료 사도들에게 항상 충실했음을 기억하라. 돈 때문에 주님을 배반한 것이 결코 아니었다.
2007 URKA 139:12.5 유다는 훌륭한 사업가였다. 몇몇 사도들의 허둥지둥하는 사업 방식을 언급하지 않고라도, 예수와 같은 그런 이상주의자의 재정관련사를 관리하는 데에는 재치와 힘 그리고 참을성이 요구되었다. 유다는 앞을 멀리 내다보는 유능한 재정가로서, 실제로 훌륭한 집행자였다. 그리고 그는 조직에 대하여 까다로운 사람이었다. 12사도들 중 어느 누구도 유다를 비난하지 않았다. 그들이 볼 수 있는 한에서는, 가룟 유다는 비길 데 없는 회계였고, 학식이 많은 사람이었고, 충성스러운 (가끔씩 비판적이긴 했어도) 사도였으며, 모든 면에서 성공적인 사람이었다. 사도들은 유다를 사랑하였다; 그는 실제로 그들 중의 하나였다. 그가 예수를 믿었던 것은 틀림이 없지만, 우리는 그가 온 가슴을 다 바쳐 실제로 주(主)를 사랑했는지에 대해서는 의심하고 있다. 유다의 경우는 다음과 같은 말이 옳다는 것을 잘 나타내 준다: “어떤 길은 사람의 보기에 바르나 필경은 사망의 길이다.” 죄와 사망의 길들에 이르도록 유쾌하게 조절하는 평화스러운 속임수에 희생물이 되는 것은 너무나 쉬운 일이다. 유다는 항상 재정적으로 자기 주(主)와 동료들에게 충실했었다는 것을 기억하라. 돈이 원인이 되어 그가 주(主)를 배반한 것은 결코 아니었다.
2025 139:12.5 유다는 유능한 사업가였다. 어떤 사도들이 허둥지둥 처리한 사무를 수습하는 일은 말할 것도 없고, 예수와 같은 이상주의자의 재무를 관리하기에는 고된 헌신만 아니라 재치와 능력과 참을성이 요구되었다. 유다는 정말로 뛰어난 경영자요 멀리 내다보는 유능한 재정가였다. 그리고 조직에 빈틈없는 사람이었다. 열둘 가운데 아무도 유다를 비판한 적이 없다. 그들이 보기에 가룟 유다는 비할 데 없는 회계요, 배운 사람이요, (때때로 비판적이긴 했어도) 충성스러운 사도였고, 어떤 의미로 보아도 잘 선택한 사람이었다. 사도들은 유다를 아꼈고 그는 정말로 그들 가운데 하나였다. 그는 예수를 믿었음이 틀림없지만 우리는 그가 정말로 진심으로 주를 사랑했는지 의심이 든다[67]. 유다의 경우는 이 속담의 진실을 보여준다: “사람에게 옳게 보이는 듯해도 그 마지막은 죽음으로 이끄는 길이 있다.” 죄와 죽음에 이르는 길로 즐겁게 적응하는 평화로운 속임수에 희생되는 것이 온통 가능하다. 유다는 주와 동료 사도들에게 언제나 재정적으로 충실했다는 것을 안심하고 믿으라. 돈은 결코 그가 주를 저버린 동기가 될 수 없었다.
1955 139:12.6 Judas was an only son of unwise parents. When very young, he was pampered and petted; he was a spoiled child. As he grew up, he had exaggerated ideas about his self-importance. He was a poor loser. He had loose and distorted ideas about fairness; he was given to the indulgence of hate and suspicion. He was an expert at misinterpretation of the words and acts of his friends. All through his life Judas had cultivated the habit of getting even with those whom he fancied had mistreated him. His sense of values and loyalties was defective.
2000 139:12.6 유다는 지혜롭지 못한 부모의 외아들이었다. 아주 어렸을 때, 부모가 애지중지해서 길렀고 귀여워했다. 그는 버릇없는 아이였다. 자라는 동안에 자신을 지나치게 중요하다고 생각하였다. 그는 지는 것을 못 견디는 사람이었다. 공평에 대하여 흐릿하고 비뚤어진 생각을 가졌고 미움과 의심에 잘 빠졌다. 친구들의 말과 행동을 오해하는 재주가 있었다. 전 생애를 통해서, 그를 잘못 대접했다고 생각한 사람들에게 앙갚음하는 버릇을 길렀다. 가치와 충성의 감각에 결함이 있었다.
2001 CM 139:12.6 유다는 현명하지 못한 부모의 외아들이었다. 아주 어릴 때부터, 지나친 풍요로움을 그에게 줬고, 응석을 다 받아줬으며;버릇없는 아이였다. 자라나면서, 지나치게 자신을-중요시여기는 생각을 했다. 불쌍한 패자였다. 공평함에 대해 산만하고 왜곡된 관념을 가졌으며;미움과 의심을 탐닉했다. 친구들의 언행을 오해하는 데 전문가였다. 유다는 전 생애를 통해서, 자신에게 해를 끼쳤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복수하는 습관을 길렀다. 가치관과 충성에 대한 그의 감각에 결함이 있었다.
2007 URKA 139:12.6 유다는 현명하지 못한 부모의 외아들이었다. 아주 어릴 때부터, 그에게 지나친 풍요로움을 주었고, 그의 응석을 다 받아주었다; 그는 버릇없는 아이였다. 그가 자라나면서, 자신의 자아-중요에 대한 관념이 더욱 깊어져 갔다. 그는 불쌍한 실패자였다. 그는 공정함에 대하여 산만하고 왜곡된 관념들을 가졌으며; 미움과 의심에 빠져 있었다. 친구들의 언행(言行)을 오해하는데 있어서 숙련자였다. 유다는 자기 일생을 통하여, 자신에게 해를 끼쳤다고 생각하는 사람에 대해 복수를 하는 습관을 길러 갔다. 그의 가치관들과 충성심의 의식에는 결함이 있었다.
2025 139:12.6 유다는 지혜롭지 못한 부모의 외아들이었다. 아주 어렸을 때, 부모가 애지중지 길렀고 귀여워했다. 그는 버릇없는 아이였다. 자라는 동안에 자신을 지나치게 중요하다고 생각하였다. 그는 지는 것을 못 견디는 사람이었다. 공평에 대하여 흐릿하고 비뚤어진 생각을 가졌고 미움과 의심에 잘 빠졌다. 친구들의 말과 행동을 오해하는 재주가 있었다. 전 생애를 통해서, 그를 잘못 대접했다고 생각한 사람들에게 앙갚음하는 버릇을 길렀다. 가치와 충성의 감각에 결함이 있었다.
1955 139:12.7 To Jesus, Judas was a faith adventure. From the beginning the Master fully understood the weakness of this apostle and well knew the dangers of admitting him to fellowship. But it is the nature of the Sons of God to give every created being a full and equal chance for salvation and survival. Jesus wanted not only the mortals of this world but the onlookers of innumerable other worlds to know that, when doubts exist as to the sincerity and wholeheartedness of a creature’s devotion to the kingdom, it is the invariable practice of the Judges of men fully to receive the doubtful candidate. The door of eternal life is wide open to all; “whosoever will may come”; there are no restrictions or qualifications save the faith of the one who comes.
2000 139:12.7 예수에게, 유다는 믿음의 모험이었다. 처음부터 주는 이 사도의 약점을 충분히 이해했고 그를 사도 모임에 들어오게 하는 위험을 잘 알았다. 그러나 모든 지음받은 존재에게 구원받고 살아남도록 충분하고 똑같은 기회를 주는 것이 하나님의 아들들의 성품이다. 예수는 한 사람이 하늘나라에 성실하고 마음을 다하여 헌신하는가 의심이 들 때, 사람의 재판관들이 의심스러운 후보자를 온전한 자격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변치 않는 관습이라는 것을, 이 세상의 필사자 뿐 아니라 수없이 많은 다른 세계에서 구경하는 자들도 알기를 바랐다. 영생의 문은 누구에게나 활짝 열려 있다; “오고 싶은 자는 누구나 와도 좋다.” 오는 사람의 믿음 외에 아무런 제한이나 자격 조건이 없다.
2001 CM 139:12.7 유다는 예수께 신앙의 모험이었다. 주님은 처음부터 이 사도의 약점을 충분히 이해했고, 그를 공동체에 받아들이는 것이 위험하다는 것을 잘 알았다. 그러나 모든 창조된 존재에게, 충분하고 동등한 구원 및 생존 기회를 주는 것이, 하나님의 아들의 본성이다. 예수께서는, 천국에 대한 피조물의 헌신이 진지하고 전심으로 한 것이었는지에 대해 의심이 갈 경우에, 사람의 심판자들이 의심스런 후보자를 온전히 받아들이는 것이 변치 않는 관행임을, 이 세상 필사자들 뿐만 아니라, 수많은 다른 세상에서 구경하고 있는 자들도 알기를 바랐다. 영원한 생명의 문은 모두에게 활짝 열려있으며;“누구든지 들어 갈 수 있으며”;들어오는 그 사람의 신앙 외에는 어떤 제한도, 자격조건도 없다.
2007 URKA 139:12.7 예수에게 있어서 유다는 신앙에 대한 모험이었다. 처음부터 주(主)는 이 사도의 약점을 납득하고 계셨으며, 그를 동료관계로 받아들이는 것이 위험하다는 것을 잘 아셨다. 그러나 하느님의 아들의 본성은, 모든 창조된 인간들에게 구원과 생존의 충분하고 동등한 기회를 주는 것이었다. 예수는, 왕국에 대하여 창조체가 제공하는 헌신이 진지하고 전심으로 한 것이었는지에 대해 의심이 존재하는 경우에, 인간들의 심판자는 의심스러운 그 후보자를 받아들이는 것이 그의 변치 않는 실천이라는 것을, 이 세상의 필사자들뿐만 아니라 셀 수 없이 많은 다른 세상들에서 주시하고 있는 자들에게 알리기를 원하였다. 영원한 생명의 문은 모두에게 열려있다; “누구든지 들어 갈 수 있으며”; 거기에는 들어오려는 사람들의 신앙 이외에는 어떤 제약들도, 분별된-자격들도 없다.
2025 139:12.7 예수에게, 유다는 믿음의 모험이었다. 처음부터 주는 이 사도의 약점을 충분히 이해했고 그를 사도 모임에 들어오게 하는 위험을 잘 알았다. 그러나 모든 지음받은 존재에게 구원받고 살아남도록 충분하고 똑같은 기회를 주는 것이 하나님의 아들들의 성품이다. 예수는 한 사람이 하늘나라에 성실하고 마음을 다하여 헌신하는가 의심이 들 때, 사람의 재판관들이 의심스러운 후보자를 온전한 자격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변치 않는 관습이라는 것을, 이 세상의 필사자만 아니라 수없이 많은 다른 세계에서 구경하는 자들도 알기를 바랐다. 영생의 문은 누구에게나 활짝 열려 있다; “오고 싶은 자는 누구나 와도 좋다[68].” 오는 사람의 믿음 외에 아무런 제한이나 자격 조건이 없다.
1955 139:12.8 This is just the reason why Jesus permitted Judas to go on to the very end, always doing everything possible to transform and save this weak and confused apostle. But when light is not honestly received and lived up to, it tends to become darkness within the soul. Judas grew intellectually regarding Jesus’ teachings about the kingdom, but he did not make progress in the acquirement of spiritual character as did the other apostles. He failed to make satisfactory personal progress in spiritual experience.
2000 139:12.8 이것이 어째서 예수가 유다로 하여금 맨 끝까지 계속하도록 버려두고, 약하고 혼란에 빠진 이 사도를 변화시키고 구원하려고 항상 가능한 모든 일을 했는가 하는 바로 그 이유이다. 그러나 빛을 정직하게 받아들이고 그에 따라 충실하게 살지 않을 때 빛은 그 혼 안에서 어두움이 되는 경향이 있다. 예수의 하늘나라 가르침에 대하여 유다는 지적으로 자랐지만, 다른 사도들처럼 영적 인격을 얻는 데 진전이 없었다. 그의 개인적 영적 체험은 만족스럽게 진보하지 못했다.
2001 CM 139:12.8 예수께서는 바로 이 이유 때문에, 이 침체되고 착각에 빠진 사도를 변화시키고 구원하기 위한 모든 가능한 일을 하면서, 유다가 끝까지 가도록 허락했다. 그러나 빛을 정직하게 받아들여서 합당한 생활을 하지 않으면, 그 빛이 혼 안에서 어둠으로 바뀌는 경향이 있다. 천국에 대한 예수의 교훈에 관해서, 유다가 지적으로는 성장했어도, 다른 사도들이 했던 것 같은, 영적 성품을 획득하는 데서는 발전하지 못했다. 그는 개인적인 영적 체험에서는 만족스런 발전을 이룩하지 못했다.
2007 URKA 139:12.8 이것이 바로 예수가 유다로 하여금 끝까지 계속 나가도록 허용했으며, 이 약하고 혼동하는 사도를 변환시키고 구하려는 가능한 모든 일을 항상 다하고 있었던 이유였다. 그러나 빛이 정직하게 받아들여지지 않고, 그것에 따라 살아가지 않으면, 빛은 혼 안에서 어둠으로 바뀌는 경향이 있다. 왕국에 대한 예수의 가르침에 있어서 유다가 지적으로는 성장하였지만, 다른 사도들처럼 영적 특성을 갖는 데에 있어서는 발전을 보지 못하였다. 그는 영적 체험에 있어서 만족스러운 개인적 발전을 하는 데 실패하였다.
2025 139:12.8 이것이 어째서 예수가 유다로 하여금 맨 끝까지 계속하도록 버려두고, 약하고 혼란에 빠진 이 사도를 변화시키고 구원하려고 항상 가능한 모든 일을 했는가 하는 바로 그 이유이다. 그러나 빛을 정직하게 받아들이고 그에 따라 충실하게 살지 않을 때, 빛은 그 혼 안에서 어두움이 되는 경향이 있다. 예수의 하늘나라 가르침에 대하여 유다는 지적으로 자랐지만, 다른 사도들처럼 영적 인격을 얻는 데 진전이 없었다. 그의 개인적 영적 체험은 만족스럽게 진보하지 못했다.
1955 139:12.9 Judas became increasingly a brooder over personal disappointment, and finally he became a victim of resentment. His feelings had been many times hurt, and he grew abnormally suspicious of his best friends, even of the Master. Presently he became obsessed with the idea of getting even, anything to avenge himself, yes, even betrayal of his associates and his Master.
2000 139:12.9 유다는 개인적으로 겪은 실망에 갈수록 더 속을 끓이는 사람이 되었고, 드디어 그는 분개심에 희생이 되었다. 기분을 여러 번 상했고, 가장 좋은 친구들, 아니 주까지도 비정상으로 의심하게 되었다. 얼마 안 되어, 복수하려고 무엇이든지, 그렇다, 동료들과 주를 저버리기까지, 앙갚음하려는 생각에서 헤어나지 못했다.
2001 CM 139:12.9 유다의 개인적 실망은 점점 커졌고, 결국 분개의 희생물이 됐다. 그의 감정은 여러 번 상처 받았고, 가장 친한 친구들과 주님까지도 비정상적으로 점점 더 깊이 의심하게 됐다. 이윽고, 비록 동역자들과 주님을 배신하는 것일지라도, 자기 원수를 갚을 수 있는 일이라면 어떤 것도 불사하겠다는 생각에 사로잡혔다.
2007 URKA 139:12.9 유다의 개인적 실망은 점점 더 커갔으며, 결국에는 분개심의 희생물이 되었다. 그의 감정들은 여러 번 상처를 받았고, 자신의 가장 친한 친구들과 주(主)까지도 비정상적으로 점점 더 많이 의심하게 되었다. 이윽고 그는, 그것이 비록 주(主)를 배반하는 것과 관계되는 것이 된다 할지라도, 복수를 할 수 있는 일이면 어떤 일도 불사하겠다는 관념에 사로 잡혔다.
2025 139:12.9 유다는 개인적으로 겪은 실망에 갈수록 더 속을 끓이는 사람이 되었고, 드디어 그는 분개심에 희생이 되었다. 기분을 여러 번 상했고, 가장 좋은 친구들, 아니 주까지도 비정상으로 의심하게 되었다. 얼마 안 되어, 복수하려고 무엇이든지, 그렇다, 동료들과 주를 저버리기까지, 앙갚음하려는 생각에서 헤어나지 못했다.
1955 139:12.10 But these wicked and dangerous ideas did not take definite shape until the day when a grateful woman broke an expensive box of incense at Jesus’ feet. This seemed wasteful to Judas, and when his public protest was so sweepingly disallowed by Jesus right there in the hearing of all, it was too much. That event determined the mobilization of all the accumulated hate, hurt, malice, prejudice, jealousy, and revenge of a lifetime, and he made up his mind to get even with he knew not whom; but he crystallized all the evil of his nature upon the one innocent person in all the sordid drama of his unfortunate life just because Jesus happened to be the chief actor in the episode which marked his passing from the progressive kingdom of light into that self-chosen domain of darkness.
2000 139:12.10 그러나 사악하고 위험한 이러한 생각은 고마워하는 어떤 여인이 비싼 향(香)이 든 상자를 예수의 발 앞에 깨뜨린 그날까지 분명한 모습을 갖추지 않았다. 유다에게 이것은 낭비인 듯하였다. 그의 공개적 항의가 모든 사람이 듣고 있는 바로 그 자리에서 예수에게 싹 묵살되었을 때 그것은 너무했다. 그 사건은 쌓이고 쌓였던 모든 미움ㆍ상처ㆍ악의ㆍ편견ㆍ질투, 그리고 일생 최대의 원한을 가지도록 결정하였고, 그는 누구에게 할까 몰랐던 앙갚음을 하기로 작정했다. 그러나 그 사건에서 어쩌다 예수가 주요한 인물이었다는 바로 그 이유 때문에, 그의 불행한 생애의 모든 더러운 연극에서 죄 없는 한 사람에게 자기 성품에 담긴 모든 악을 뚜렷하게 쏟아 부었고, 그 사건은 진보하는 빛의 나라로부터 그가 스스로 택한 어두움의 땅으로 건너간 것을 표시하였다.
2001 CM 139:12.10 그러나 이런 사악하고 위험한 생각은, 고마워하는 한 여자가 값진 향유 옥합을 깨뜨려서 예수의 발에 붓기 전에는, 확실한 형태를 갖추지 않았다. 유다에게는 그런 행동이 낭비로 여겨졌으며, 자신의 공개적 반론을 모든 사람이 듣는 앞에서 예수가 묵살했을 때, 그것은 너무 버거웠다. 그 사건은, 평생 축적해온 미움, 상처, 악의, 편견, 질투, 및 원한을 총동원했고, 누구에게 할지 몰랐던 복수를 하기로 작정했으며;그의 불행한 생애에 대한 철저히 야비한 드라마에서 그가 진취적인 빛의 나라로부터 스스로-택한 어둠의 영역으로 들어가는 사건이 벌어질 때, 예수가 우연히 주연{主演} 배우였다는 이유만으로, 그의 모든 악한 본성을 순결한 한 분에게 명확하게 드러냈다.
2007 URKA 139:12.10 그러나 이러한 사악하고 위험한 관념들은, 감사하는 가슴으로 가득한 한 여인이 예수의 발아래 값진 향료를 부어 주기 전까지는, 확실한 형태를 갖추지 않았다. 유다에게는 그런 행동이 낭비로 여겨졌으며, 자신의 공개적인 반론이 모든 사람들이 듣는 앞에서 예수에 의해 묵살되었을 때, 그것은 그가 받아들이기에는 너무 벅찬 것이었다. 그 사건은 축적되어 왔던 미움, 상처, 원한, 편견, 질투, 평생의 복수의 실천을 결정짓게 하였고, 그는 누구에게 인지는 모르지만 복수를 하겠다고 마음먹었다; 그의 불행한 일생의 비열한 드라마에서 그의 모든 악의 본성이 가장 죄가 없는 한 사람에게로 맞추어졌는데, 그것은 그가 진보적인 빛의 왕국으로부터 본인이 자아-선택한 어둠 속으로 들어가는 에피소드에서 예수가 주연(主演)의 인물이 되어 있었기 때문이었다.
2025 139:12.10 그러나 사악하고 위험한 이러한 생각은 고마워하는 어떤 여인이 비싼 향(香)이 든 상자를 예수의 발 앞에 깨뜨린 그날까지 분명한 모습을 갖추지 않았다[69]. 유다에게 이것은 낭비인 듯하였다. 그의 공개적 항의가 모든 사람이 듣고 있는 바로 그 자리에서 예수에게 싹 묵살되었을 때 그것은 너무했다. 그 사건은 쌓이고 쌓였던 모든 미움ㆍ상처ㆍ악의ㆍ편견ㆍ질투, 그리고 일생 최대의 원한을 가지도록 결정하였고, 그는 누구에게 할까 몰랐던 앙갚음을 하기로 작정했다. 그러나 그 사건에서 어쩌다 예수가 주요한 인물이었다는 바로 그 이유 때문에, 그의 불행한 생애의 모든 더러운 연극에서 죄 없는 한 사람에게 자기 성품에 담긴 모든 악을 뚜렷하게 쏟아 부었고, 그 사건은 진보하는 빛의 나라로부터 그가 스스로 택한 어두움의 땅으로 건너간 것을 표시하였다.
1955 139:12.11 The Master many times, both privately and publicly, had warned Judas that he was slipping, but divine warnings are usually useless in dealing with embittered human nature. Jesus did everything possible, consistent with man’s moral freedom, to prevent Judas’s choosing to go the wrong way. The great test finally came. The son of resentment failed; he yielded to the sour and sordid dictates of a proud and vengeful mind of exaggerated self-importance and swiftly plunged on down into confusion, despair, and depravity.
2000 139:12.11 주는 여러 번 개인적으로, 그리고 대중 앞에서 그가 그르치고 있다고 유다에게 경고했지만, 신의 경고는 마음이 상한 인간의 성품을 다루는 데 보통 쓸모가 없다. 예수는 사람의 도덕적 자유를 다치지 않으면서 유다가 나쁜 길로 가려 하는 것을 막으려고 가능한 모든 일을 했다. 원한이 쌓인 아들은 실패했고, 지나치게 자기를 중요시하는 정신, 거만하고 앙갚음하는 정신에 빠져 졸렬하고 더러운 명령에 굴복했으며 혼란과 절망과 타락으로 재빨리 굴러 떨어졌다.
2001 CM 139:12.11 주님은 그가 넘어지고 있음을 개인적으로나 공개적으로 여러 번 경고했지만, 앙심 품은 인간 본성을 다룸에서는, 신{神}의 경고가 대개 아무 소용없다. 예수께서는 유다가 잘못된 길로 들어서는 것을 막기 위해, 사람의 도덕적 자유를 존중하는 범위 내에서, 가능한 모든 일을 했다. 큰 시험이 마침내 다가왔다. 분개하는 아들은 실패했으며;과장된 자만심과 복수심에 사로잡힌 강한 자존심과 비열한 마음의 명령에 굴복하여, 혼란과 절망과 타락 속으로 신속히 빠져들었다.
2007 URKA 139:12.11 주(主)는 사적으로 그리고 또 공개적으로 그가 이탈하고 있다는 것을 여러 번 경고하였지만, 신성한 경고들은 앙심을 품고 있는 사람을 다루는데 있어서는 대개 아무 소용이 없다. 예수는 유다가 그릇된 길로 들어서는 것을 막기 위해, 사람의 도덕적 자유를 존중하는 범위 안에서, 가능한 모든 일을 다 하였다. 큰 시험의 날이 마침내 다가왔다. 분개심의 아들은 실패하였다; 과장되어진 자아-중요시의 비열한 거만함과 복수심에 찬 마음의 비열한 명령에 굴복해서, 빠른 속도로 혼란과 절망과 타락 속으로 빠져들었다.
2025 139:12.11 주는 여러 번 개인적으로, 그리고 대중 앞에서 그가 그르치고 있다고 유다에게 경고했지만, 신의 경고는 마음이 상한 인간의 성품을 다루는 데 보통 쓸모가 없다. 예수는 사람의 도덕적 자유를 다치지 않으면서 유다가 나쁜 길로 가려 하는 것을 막으려고 가능한 모든 일을 했다. 원한이 쌓인 아들은 실패했고, 지나치게 자기를 중요시하는 정신, 거만하고 앙갚음하는 정신에 빠져 졸렬하고 더러운 명령에 굴복했으며 혼란과 절망과 타락으로 재빨리 굴러 떨어졌다.
1955 139:12.12 Judas then entered into the base and shameful intrigue to betray his Lord and Master and quickly carried the nefarious scheme into effect. During the outworking of his anger-conceived plans of traitorous betrayal, he experienced moments of regret and shame, and in these lucid intervals he faintheartedly conceived, as a defense in his own mind, the idea that Jesus might possibly exert his power and deliver himself at the last moment.
2000 139:12.12 그리고 나서 유다는 그의 주, 선생을 배반하는 천하고 치욕스러운 음모를 꾸미기 시작했고 극악한 계획을 재빨리 행동으로 옮겼다. 분노로 싹이 튼 배반 계획이 진행되는 동안 그는 뉘우침과 부끄러움을 몇 순간 겪었다. 정신이 맑은 이 기간에 마음이 약해져서, 자신의 머리 속에 하나의 변명으로서 예수가 아마도 권능을 행사하여 마지막 순간에 자신을 구할지 모른다는 생각을 품었다.
2001 CM 139:12.12 그런 후에 유다는, 주와 주님을 배신하는 비열하고 부끄러운 책략에 가담하여, 흉악한 계획을 신속하게 실행했다. 분노에서-싹튼 불충한 배반 계획을 열심히 꾸미는 동안, 그는 잠시 후회와 수치심을 체험했으며, 이렇게 제 정신이 있는 동안, 자기 정신 속에서 일종의 비겁한 변명으로, 예수께서 마지막 순간에 자기 권능을 발휘하여 자신을 구해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품었다.
2007 URKA 139:12.12 그런 후 유다는 그의 주님인 주(主)를 배반하는 비열하고 부끄러운 음모에 들어가서 흉악한 계획을 신속하게 실행하였다. 그는 자기 분노로 인한 반역적인 배반을 하는 동안, 잠시 수치심과 후회를 체험하였고, 이렇게 제 정신이 있는 기간 동안에 자기 스스로의 마음에서의 변명으로, 예수가 마지막 순간에 그의 힘을 발휘하여 그 자신을 구해낼 것이라는 관념을 약하게 인식하였다.
1955 139:12.13 When the sordid and sinful business was all over, this renegade mortal, who thought lightly of selling his friend for thirty pieces of silver to satisfy his long-nursed craving for revenge, rushed out and committed the final act in the drama of fleeing from the realities of mortal existence—suicide.
2000 139:12.13 더럽고 죄 많은 일이 모두 끝났을 때, 오랫동안 품었던 복수 욕구를 채우려고 은화 서른 잎에 친구 팔기를 가벼이 여긴 이 변절한 필사자는, 달려나가서 필사 존재의 현실을 도피하는 연극에서 마지막 행위를 저질렀다―목숨을 끊었다.
2001 CM 139:12.13 비열하고 죄 많은 일이 모두 수행된 후에, 오랫동안 품어온 복수심을 만족시키기 위하여 은 30을 받고 친구를 가볍게 팔아 넘겼던 이 변절자는, 필사 실존의 실체들로부터 도망치는 드라마에서, 급히 달려 나가 마지막 장면을 연출했다--즉 자살했다.
2007 URKA 139:12.13 비열하고 죄 많은 일이 모두 수행된 후, 오랫동안 품어온 복수심을 만족시키기 위하여 자기 친구를 은 30개를 받고 가볍게 팔아넘길 것을 생각했던 이 변절자는, 필사자 실존의 실체로부터 도망─자살을 함으로써 자신의 드라마의 마지막 장으로부터 급하게 빠져나갔다.
1955 139:12.14 The eleven apostles were horrified, stunned. Jesus regarded the betrayer only with pity. The worlds have found it difficult to forgive Judas, and his name has become eschewed throughout a far-flung universe.
2000 139:12.14 열한 사도는 소름이 끼쳤고 소스라치게 놀랐다. 예수는 배반자를 불쌍히 여길 뿐이었다. 세계들은 유다를 용서하기 어려움을 깨달았고 방대한 우주에서 두루 그의 이름을 피하게 되었다.
2001 CM 139:12.14 열한 사도는, 공포에 사로잡혔고 소스라치게 놀랐다. 예수께서는 이 배반자를 오직 동정심으로 바라봤다. 세계들은 유다를 용서하기 어렵다는 것을 깨달았으며, 그의 이름은, 방대한 우주에서 두루 회피하는 이름이 됐다.
2007 URKA 139:12.14 11명의 사도들은 공포에 사로잡혔고 너무 놀랐다. 예수는 이 배반자를 오직 동정하였을 뿐이다. 세계들은 유다를 용서하기가 힘들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멀리-퍼진 우주에 두루 그의 이름은 피하게 되었다.
2025 139:12.14 열한 사도는 소름이 끼쳤고 소스라치게 놀랐다. 예수는 배반자를 불쌍히 여길 뿐이었다. 세계들은 유다를 용서하기 어려움을 깨달았고 방대한 우주에서 두루 그의 이름을 피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