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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 2000, 2025 유란시아 재단
번역: © 2001, 2007 Urantia Society of Greater New York
THE PASSOVER AT JERUSALEM
제 142 편예루살렘에서 유월절을 보내다
제142편: 유월절에 예루살렘에서
제 142 편: 예루살렘에서의 유월절
예루살렘에서 유월절을 보내다
1955 142:0.1 THE month of April Jesus and the apostles worked in Jerusalem, going out of the city each evening to spend the night at Bethany. Jesus himself spent one or two nights each week in Jerusalem at the home of Flavius, a Greek Jew, where many prominent Jews came in secret to interview him.
2000 142:0.1 4월에 예수와 사도들은 예루살렘에서 일했고, 저녁마다 도시 바깥으로 나가서 베다니에서 밤을 지냈다. 예수 자신은 예루살렘에 플라비우스의 집에서 주마다 하루나 이틀 밤을 보냈다. 그는 그리스계 유대인이었고 그의 집으로 많은 저명한 유대인이 몰래 예수를 만나보려고 왔다.
2001 CM 142:0.1 4월에는 예수와 사도들이 예루살렘에서 일했는데, 저녁마다 성 밖으로 나갔고 베다니에서 밤을 지냈다. 예수 자신은, 그리스파 유대인인 훌라비우스 집에서 매주 하루나 이틀 밤을 보냈고, 많은 저명한 유대인이 예수를 만나려고 그의 집으로 은밀히 찾아왔다.
2007 URKA 142:0.1 그해 4월에 예수와 사도들은 예루살렘에서 일했고, 매일 저녁 밤을 베다니에서 보내기 위해 도시 밖으로 나갔다. 예수 자신은 매주 하루나 이틀 밤은 그리스계 유대인인 플라비우스의 집에서 보냈으며 많은 저명한 유대인들이 그와 면담하려고 은밀히 그곳에 왔다.
2025 142:0.1 4월에 예수와 사도들은 예루살렘에서 일했고, 저녁마다 도시 바깥으로 나가서 베다니에서 밤을 지냈다. 예수 자신은 예루살렘에 플라비우스의 집에서 주마다 하루나 이틀 밤을 보냈다. 그는 그리스계 유대인이었고 그의 집으로 많은 저명한 유대인이 몰래 예수를 만나보려고 왔다.
1955 142:0.2 The first day in Jerusalem Jesus called upon his friend of former years, Annas, the onetime high priest and relative of Salome, Zebedee’s wife. Annas had been hearing about Jesus and his teachings, and when Jesus called at the high priest’s home, he was received with much reserve. When Jesus perceived Annas’s coldness, he took immediate leave, saying as he departed: “Fear is man’s chief enslaver and pride his great weakness; will you betray yourself into bondage to both of these destroyers of joy and liberty?” But Annas made no reply. The Master did not again see Annas until the time when he sat with his son-in-law in judgment on the Son of Man.
2000 142:0.2 예루살렘에서 첫째 날에 예수는 예전에 그의 친구였던 안나스를 찾아보았는데, 그는 한때 대사제였고 세베대의 부인 살로메의 친척이었다. 안나스는 예수와 그의 가르침에 대하여 전에 소문을 들었고, 예수가 대사제의 집을 찾았을 때 안나스는 대단히 거리끼며 접대하였다. 안나스가 냉담한 것을 알아차렸을 때 예수는 즉시 떠났는데, 가면서 말했다: “두려움은 사람을 노예로 만드는 것 중에 으뜸이요 자만은 사람의 큰 약점이라. 당신은 본심을 드러내어 기쁨과 자유를 없애는 이 두 가지에 노예가 되려는가?” 그러나 안나스는 아무 대답도 하지 않았다. 안나스가 사위와 함께 사람의 아들을 재판하는 자리에 앉을 때까지 주는 다시 그를 만나지 않았다.
2001 CM 142:0.2 예루살렘에서 첫 날에, 예수께서는 전에 친구였던 안나스를 방문했는데, 그는 한때 대제사장이었고 세베대의 부인 살로메의 친척이었다. 안나스는 예수와 그의 교훈에 관해 듣고 있었으며, 예수께서 대제사장의 집을 방문했을 때, 상당히 쌀쌀맞게 대했다. 예수께서 안나스의 냉랭함을 눈치 채고 곧 떠나면서 말씀했다:“두려움이 사람을 노예로 만드는 주범이고, 교만이 사람의 큰 약점인데;당신은 자신을 속이고, 기쁨과 자유를 파괴하는 이 두 가지의 노예가 되려고 합니까?” 그러나 안나스는 대답하지 않았다. 안나스가 사위와 함께 사람의 아들을 심판하는 자리에 앉을 때까지, 주님은 그를 다시 만나지 않았다.
2007 URKA 142:0.2 예루살렘에서의 첫째 날에 예수는 한때 높은 사제였고 세베대의 부인 살로메의 친척이며 자신의 예전 시절 친구인 안나스를 찾아서 만났다. 안나스는 예수와 그의 가르침에 대한 소문을 듣고 있었으며, 예수가 그 높은 사제의 집을 찾았을 때, 그는 상당한 거리감을 가지고 그를 받아들였다. 예수가 안나스의 냉담함을 감지했을 때 즉시 떠났고, 출발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두려움이 사람을 노예로 만드는 우두머리이고 자부심이 사람의 커다란 약점이다; 당신은 기쁨과 해방을 파괴하는 이들 파괴자 둘 모두에 속박되도록 자신을 배반할 것인가?” 그러나 안나스는 아무 대답도 하지 않았다. 주(主)는 그가 사람의 아들을 심판하는 자리에 그의 사위와 함께 앉게 될 때까지, 그를 다시 보지 않았다.
2025 142:0.2 예루살렘에서 첫째 날에 예수는 예전에 그의 친구였던 안나스를 찾아보았는데, 그는 한때 대사제였고 세베대의 부인 살로메의 친척이었다. 안나스는 예수와 그의 가르침에 대하여 전에 소문을 들었고, 예수가 대사제의 집을 찾았을 때 안나스는 대단히 거리끼며 접대하였다. 안나스가 냉담한 것을 알아차렸을 때 예수는 즉시 떠났는데, 가면서 말했다: “두려움은 사람을 노예로 만드는 것 중에 으뜸이요 자만은 사람의 큰 약점이라. 당신은 본심을 드러내어 기쁨과 자유를 없애는 이 두 가지에 노예가 되려는가?” 그러나 안나스는 아무 대답도 하지 않았다. 안나스가 사위와 함께 사람의 아들을 재판하는 자리에 앉을 때까지 주는 다시 그를 만나지 않았다.
1. TEACHING IN THE TEMPLE
1. 성전에서 가르치다
1. 성전에서 가르침
1. 성전에서의 가르침
1. 성전에서 가르치다
1955 142:1.1 Throughout this month Jesus or one of the apostles taught daily in the temple. When the Passover crowds were too great to find entrance to the temple teaching, the apostles conducted many teaching groups outside the sacred precincts. The burden of their message was:
2000 142:1.1 이 달 내내 예수나 사도들 중에 하나가 성전에서 날마다 가르쳤다. 유월절 군중이 너무 많아서 성전에서 가르치는 곳에 들어갈 수 없을 때, 사도들은 신성한 구역 바깥에서 가르치는 여러 집단을 운영했다. 그들이 전한 말씀의 요점은 이와 같았다:
2001 CM 142:1.1 이 달 내내, 예수 또는 사도 가운데 하나가 성전에서 매일 가르쳤다. 유월절 인파가 너무 많이 모여들어서, 성전의 가르치는 장소에 들어가기 어렵게 되자, 사도들은 신성시되는 경내 밖에서 가르치는 여러 집단을 운영했다. 그들의 메시지의 요지는 이랬다:
2007 URKA 142:1.1 이 달 내내, 예수나 또는 사도 중의 하나가 날마다 성전에서 가르쳤다. 성전 가르침으로 들어가는 입구를 찾으려는 유월절 군중들이 너무나 많아지자, 사도들은 성전 경내 밖에 여러 개의 가르치는 집단을 만들어서 행하였다. 그들의 메시지의 요점은 다음과 같았다:
2025 142:1.1 이 달 내내 예수나 사도들 중에 하나가 성전에서 날마다 가르쳤다. 유월절 군중이 너무 많아서 성전에서 가르치는 곳에 들어갈 수 없을 때, 사도들은 신성한 구역 바깥에서 가르치는 여러 집단을 운영했다. 그들이 전한 말씀의 요점은 이와 같았다:
1955 142:1.2 1. The kingdom of heaven is at hand.
2000 142:1.2 1. 하늘나라가 가까이 왔다.
2001 CM 142:1.2 1. 하늘 나라가 가까이 이르렀다.
2007 URKA 142:1.2 1. 하늘의 왕국이 가까이 있다.
1955 142:1.3 2. By faith in the fatherhood of God you may enter the kingdom of heaven, thus becoming the sons of God.
2000 142:1.3 2. 하나님이 아버지임을 믿음으로 너희는 하늘나라에 들어가도 좋으며, 이렇게 하나님의 아들이 된다.
2001 CM 142:1.3 2. 너희는 하나님이 아버지이심을 믿는 신앙으로 하늘 나라에 들어갈 수 있고, 그렇게 해서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
2007 URKA 142:1.3 2. 하느님의 아버지신분이라는 신앙에 의하여 너희는 하늘의 왕국에 들어갈 수도 있으며 그렇게 해서 하느님의 아들이 된다.
1955 142:1.4 3. Love is the rule of living within the kingdom—supreme devotion to God while loving your neighbor as yourself.
2000 142:1.4 3. 하늘나라 안에서는 사랑이 생활 규칙이다―하나님께 더할 나위 없이 헌신하고 한편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2001 CM 142:1.4 3. 천국에서는 사랑이 삶의 규율이다--하나님께 최상으로 헌신하는 동시에, 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라.
2007 URKA 142:1.4 3. 사랑은 왕국 안에서 삶의 규칙이다.─하느님에 대한 최극의 헌신이며 다른 한편으로는 너희 이웃을 네 자신처럼 사랑하는 것이다.
1955 142:1.5 4. Obedience to the will of the Father, yielding the fruits of the spirit in one’s personal life, is the law of the kingdom.
2000 142:1.5 4. 아버지의 뜻에 복종하는 것, 곧 사람의 사생활에서 영의 열매 맺는 것이 하늘나라 율법이다.
2001 CM 142:1.5 4. 아버지 뜻에 순종하는 것, 즉 각자 개인 생활에서 영의 열매를 맺는 것이 천국의 율법이다.
2007 URKA 142:1.5 4. 아버지의 뜻에 복종하는 것, 곧 각자의 개인적 일생 안에서 영의 열매를 맺는 것이, 왕국의 율법이다.
1955 142:1.6 The multitudes who came to celebrate the Passover heard this teaching of Jesus, and hundreds of them rejoiced in the good news. The chief priests and rulers of the Jews became much concerned about Jesus and his apostles and debated among themselves as to what should be done with them.
2000 142:1.6 유월절을 축하하려고 온 군중은 예수의 이 가르침을 들었고, 수백 명이 좋은 소식을 듣고 기뻐하였다. 주사제와 유대인 권력자들은 예수와 사도들에 대하여 많이 염려하고 이들을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 자기들끼리 의논했다.
2001 CM 142:1.6 유월절을 축하하려고 왔던 대중이 예수의 이런 가르침을 들었고, 그들 가운데 많은 이들이 기쁜 소식에 환호했다. 수석 제사장들과 유대인 통치자들은 예수와 사도들에 대해 많이 염려하게 됐고, 이들을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 자기들끼리 논의했다.
2007 URKA 142:1.6 유월절을 축하하려고 왔던 군중들은 예수의 이 가르침을 들었으며 그들 가운데 수백 명이 좋은 소식으로 기쁨을 향유하였다. 우두머리 사제들과 유대인들의 통치자들은 예수와 그의 사도들에 대해 많은 관심을 품게 되었고, 또한 그들을 어떻게 해야 할 것인지에 대해 자기들끼리 논쟁을 벌였다.
1955 142:1.7 Besides teaching in and about the temple, the apostles and other believers were engaged in doing much personal work among the Passover throngs. These interested men and women carried the news of Jesus’ message from this Passover celebration to the uttermost parts of the Roman Empire and also to the East. This was the beginning of the spread of the gospel of the kingdom to the outside world. No longer was the work of Jesus to be confined to Palestine.
2000 142:1.7 성전 안과 그 근처에서 가르치는 것 외에, 사도와 기타 신자들은 유월절 군중 사이에서 개인을 상대로 많은 일을 하느라고 바빴다. 관심을 가진 이 남녀들은 이 유월절 경축 행사(行事)에 예수가 전한 말씀의 소식을 로마 제국의 가장 먼 곳까지, 그리고 또한 동부까지 가지고 갔다. 이때부터 하늘나라의 복음이 바깥 세계로 비로소 퍼졌다. 예수의 일은 이제 더 팔레스타인에 국한될 것이 아니었다.
2001 CM 142:1.7 성전과 그 주변에서 가르치는 일 외에도, 사도와 기타 신도들은 유월절 군중 가운데서 개인을 상대로 많은 일을 하느라 바빴다. 관심을 갖게 된 이 남녀들이, 예수께서 이번 유월절 경축행사에서 전한 메시지의 소식을, 로마 제국의 가장 먼 지방들은 물론 동방까지 전했다. 이때부터 천국 복음이 외부 세상으로 퍼지기 시작했다. 예수의 업무는 더 이상 팔레스틴에만 국한되지 않았다.
2007 URKA 142:1.7 성전 안에서 그리고 그 주위에서 가르치는 것 이외에도, 사도들과 다른 신자들은 유월절 개별 군중들 사이에서 많은 개인적인 일을 하는 데에 몰두하였다. 이들 흥미를 가진 남자들과 여자들은 예수의 메시지에 관한 소식을 이 유월절 축제로부터 로마제국의 가장 먼 곳들과 또한 동쪽 지역까지 가지고 갔다. 이것이 바깥쪽 세상을 향한 왕국의 복음 펼침의 시작이었다. 예수의 일은 더 이상 팔레스타인에 국한되지 않았다.
2025 142:1.7 성전 안과 그 근처에서 가르치는 것 외에, 사도와 기타 신자들은 유월절 군중 사이에서 개인을 상대로 많은 일을 하느라고 바빴다. 관심을 가진 이 남녀들은 이 유월절 경축 행사(行事)에 예수가 전한 말씀의 소식을 로마 제국의 가장 먼 곳까지, 그리고 또한 동부까지 가지고 갔다. 이때부터 하늘나라의 복음이 바깥 세계로 비로소 퍼졌다. 예수의 일은 이제 더 팔레스타인에 국한될 것이 아니었다.
2. GOD’S WRATH
2. 하나님의 진노
2. 하나님의 진노
2. 하느님의 진노
2. 하나님의 진노
1955 142:2.1 There was in Jerusalem in attendance upon the Passover festivities one Jacob, a wealthy Jewish trader from Crete, and he came to Andrew making request to see Jesus privately. Andrew arranged this secret meeting with Jesus at Flavius’s home the evening of the next day. This man could not comprehend the Master’s teachings, and he came because he desired to inquire more fully about the kingdom of God. Said Jacob to Jesus: “But, Rabbi, Moses and the olden prophets tell us that Yahweh is a jealous God, a God of great wrath and fierce anger. The prophets say he hates evildoers and takes vengeance on those who obey not his law. You and your disciples teach us that God is a kind and compassionate Father who so loves all men that he would welcome them into this new kingdom of heaven, which you proclaim is so near at hand.”
2000 142:2.1 예루살렘에는 유월절 축제에 어떤 야곱이라는 사람이 참석하였다. 그는 크레테에서 온 부유한 유대인 상인이었고 안드레에게 다가가서 예수를 사사롭게 만나기를 요청했다. 안드레는 이튿날 저녁에 플라비우스의 집에서 예수와 이 비밀 회담을 마련했다. 이 사람은 주의 가르침을 알아들을 수 없었고, 그가 온 것은 하나님의 나라에 대하여 더욱 자세히 묻기를 바랐기 때문이었다. 야곱이 예수에게 말했다: “하지만 랍비여, 모세와 옛 선지자들은 야웨가 질투하는 하나님, 크게 노여워하고 불 같이 성내는 하나님이라고 우리에게 이르나이다. 선지자들은 야웨가 행악자를 미워하고 그의 율법을 지키지 않는 자에게 복수한다고 말씀하나이다. 당신과 제자들은 하나님이 친절하고 동정심 있는 아버지요, 모든 사람을 무척 사랑하사, 당신은 이 새 하늘나라가 아주 가까이 왔다고 선포하고, 이 새 하늘나라로 저희를 반가이 맞이하리라 우리에게 가르치나이다.”
2001 CM 142:2.1 크레테에서 온 야곱이라는 유대인 부자{富者} 상인이 예루살렘에 와서 유월절 축제에 참여했는데, 안드레에게 다가와서 예수와 사적으로 만나기를 요청했다. 안드레는 이튿날 저녁 훌라비우스의 집에서 예수와 이 비밀 회합을 갖도록 주선했다. 이 사람은 주님의 교훈을 납득할 수 없었고, 하나님 나라에 대해 더 충분히 물어보려고 왔다. 야곱이 예수께 말했다:“하지만 랍비여, 모세와 옛 선지자들은, 야훼가 질투하는 하나님, 아주 혹독하고 불같이 화내는 하나님이라고 우리에게 말합니다. 선지자들은, 하나님이 악인을 미워하고 그분의 율법에 복종하지 않는 자에게 재앙을 내리신다고 말합니다. 당신과 제자들은, 하나님은 친절하고 자비로운 아버지시고, 모든 사람을 무척 사랑하시므로, 당신이 가까이 임했다고 선포하는 이 새 하늘 나라로 저들을 환영하신다고 가르칩니다.”
2007 URKA 142:2.1 예루살렘에는 크레테에서 온 한 부유한 유대인 무역상인 야곱이 유월절 축제에 참석하고 있었는데, 그는 예수를 사적으로 보려고 안드레에게 와서 요청하였다. 안드레는 예수와의 이 은밀한 만남을 다음 날 저녁 플라비우스의 집에서 갖도록 주선하였다. 이 사람은 주(主)의 가르침들을 이해할 수 없었으며, 하느님의 왕국에 대해 좀 더 충분하게 물어보고자 갈망했기 때문에 찾아왔다. 야곱이 예수에게 말하였다: “그러나 랍비시여, 모세와 옛 선지자들은, 야훼가 질투하는 하느님, 크게 진노하고 그리고 불같이 화를 내는 하느님이라고 우리에게 말합니다. 선지자들은 말하기를 그분은 악행을 저지르는 자를 미워하고 그의 율법에 복종하지 않는 자들에게 복수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당신과 당신의 제자들은 하느님이 친절하고 연민이 가득한 아버지이고 모든 사람들을 너무나 사랑하기 때문에, 당신이 그처럼 바로 가까이 있다고 당신이 선포하는 이 새로운 하늘의 왕국 안으로 오는 그들을 환영할 것이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2025 142:2.1 예루살렘에는 유월절 축제에 어떤 야곱이라는 사람이 참석하였다. 그는 크레테에서 온 부유한 유대인 상인이었고 안드레에게 다가가서 예수를 사사롭게 만나기를 요청했다. 안드레는 이튿날 저녁에 플라비우스의 집에서 예수와 이 비밀 회담을 마련했다. 이 사람은 주의 가르침을 알아들을 수 없었고, 그가 온 것은 하나님의 나라에 대하여 더욱 자세히 묻기를 바랐기 때문이었다. 야곱이 예수에게 말했다: “하지만 랍비여, 모세와 옛 선지자들은 야웨가 질투하는 하나님, 크게 노여워하고 불 같이 성내는 하나님이라고 우리에게 이르나이다. 선지자들은 야웨가 행악자를 미워하고 그의 율법을 지키지 않는 자에게 복수한다고 말씀하나이다[6]. 당신과 제자들은 하나님이 친절하고 동정심 있는 아버지요, 모든 사람을 무척 사랑하사, 당신은 이 새 하늘나라가 아주 가까이 왔다고 선포하고, 이 새 하늘나라로 저희를 반가이 맞이하리라 우리에게 가르치나이다.”
1955 142:2.2 When Jacob finished speaking, Jesus replied: “Jacob, you have well stated the teachings of the olden prophets who taught the children of their generation in accordance with the light of their day. Our Father in Paradise is changeless. But the concept of his nature has enlarged and grown from the days of Moses down through the times of Amos and even to the generation of the prophet Isaiah. And now have I come in the flesh to reveal the Father in new glory and to show forth his love and mercy to all men on all worlds. As the gospel of this kingdom shall spread over the world with its message of good cheer and good will to all men, there will grow up improved and better relations among the families of all nations. As time passes, fathers and their children will love each other more, and thus will be brought about a better understanding of the love of the Father in heaven for his children on earth. Remember, Jacob, that a good and true father not only loves his family as a whole—as a family—but he also truly loves and affectionately cares for each individual member.”
2000 142:2.2 야곱이 말을 마쳤을 때 예수는 대답했다: “야곱아, 너는 옛 선지자들의 가르침을 잘도 말하였도다. 저희는 그 시절의 빛에 따라서 저희 세대의 아이들을 가르쳤느니라. 파라다이스에 계신 우리 아버지는 변함이 없느니라. 그러나 그의 성품에 대한 개념은 모세의 시절부터 아모스의 시절을 거쳐 선지자 이사야의 세대에 이르기까지도 확대되고 성장하였느니라. 이제, 새로이 영화로운 아버지를 드러내고 그의 사랑과 자비를 모든 세계의 만민에게 보이려고 내가 육체를 입고 왔노라. 모든 사람을 격려하고 선의(善意)를 전하는 말씀과 함께, 이 하늘나라 복음이 세상에 퍼짐에 따라서, 모든 국가 집단 사이의 관계가 개선되고 나아질 것이라.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아버지와 아이들은 더욱 서로 사랑하고 이처럼 하늘에 계신 아버지가 땅에서 사는 자녀들을 사랑하심을 더욱 낫게 이해하게 되리라. 야곱아, 착하고 참된 아버지는 집안 전체를―한 가족으로서―사랑할 뿐 아니라 또한 개별 식구 하나하나를 참으로 사랑하고 애정으로 보살피시느니라.”
2001 CM 142:2.2 야곱이 말을 마치자 예수께서 대답했다:“야곱아, 너는 그들 시대의 빛에 따라서 그들 세대의 자녀를 가르쳤던 옛 선지자들의 교훈을 잘 표현했다. 낙원에 계신 우리 아버지는 변치 않으신다. 그러나 그분의 본성에 대한 개념은, 모세 시대로부터 아모스 시대를 거쳐서, 선지자 이사야 세대에 이르기까지 확대되고 성장했다. 이제는 새로운 영광으로 아버지를 드러내고, 온 세상의 모든 사람에게 그분의 사랑과 자비를 보여주려고 내가 육신을 입고 왔다. 모든 사람을 격려하고 선한 뜻을 전하는 메시지와 함께, 이 천국 복음이 세상에 널리 퍼지게 될 때, 모든 국가 집단들 사이의 관계가 개선되고 좋아질 것이다. 시간이 흐름에 따라서, 아버지와 그 자녀가 서로를 더 사랑하게 되듯이,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이 세상 자녀들을 사랑하심을 그렇게 좀 더 이해하게 될 것이다. 야곱아, 선하고 진실된 아버지는 가족을 전체로서--곧 한 가족으로서-- 사랑하실 뿐만 아니라, 식구 개개인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애정으로 보호하신다는 것을 기억해라.”
2007 URKA 142:2.2 야곱이 말을 마치자 예수가 대답하였다: “야곱아, 너는 옛 선지자들이 그들 시대의 빛에 따라서 그들 세대의 자녀들을 가르쳤던 가르침을 잘 발표하였다. 파라다이스에 계시는 우리 아버지는 변함이-없는 분이시다. 그러나 그의 본성에 대한 개념은, 모세의 나날로부터 아모스의 시절을 거쳐 심지어 선지자 이사야 세대에 이르기까지 계속 확대되고 성장하였다. 그리고 이제는 내가 새로운 영광으로 아버지를 현시(顯示)하고 온 세상의 모든 사람들에게 그분의 사랑과 자비를 보여주기 위해 육신으로 와 있다. 이 왕국의 복음이 모든 사람을 향한 선한 격려와 선한 뜻의 메시지와 함께 세상 위에 널리 퍼질 것이고 그에 따라, 모든 나라들의 가족들 가운데에서 향상되는 또한 더욱 나은 관계들이 자라날 것이다. 시간이 지나감에 따라, 아버지들과 그들의 자녀들은 서로 각자를 더욱 사랑하게 될 것이고, 그리하여 이 땅의 자녀들을 향한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사랑에 대하여 더욱 나은 납득을 가져다줄 것이다. 야곱아, 선하고 참된 아버지는 자기 가족을 전체로─하나의 가족으로─사랑할 뿐만 아니라, 또한 개별존재 구성원을 참으로 사랑하고 애정으로 보살핀다는 것을 기억하라.”
2025 142:2.2 야곱이 말을 마쳤을 때 예수는 대답했다: “야곱아, 너는 옛 선지자들의 가르침을 잘도 말하였도다. 저희는 그 시절의 빛에 따라서 저희 세대의 아이들을 가르쳤느니라. 파라다이스에 계신 우리 아버지는 변함이 없느니라. 그러나 그의 성품에 대한 개념은 모세의 시절부터 아모스의 시절을 거쳐 선지자 이사야의 세대에 이르기까지도, 확대되고 성장하였느니라. 이제, 새로이 영화로운 아버지를 드러내고 그의 사랑과 자비를 모든 세계의 만민에게 보이려고 내가 육체를 입고 왔노라. 모든 사람을 격려하고 선의(善意)를 전하는 말씀과 함께, 이 하늘나라 복음이 세상에 퍼짐에 따라서, 모든 국가 집단 사이의 관계가 개선되고 나아질 것이라.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아버지와 아이들은 더욱 서로 사랑하고 이처럼 하늘에 계신 아버지가 땅에서 사는 자녀들을 사랑하심을 더욱 낫게 이해하게 되리라. 야곱아, 착하고 참된 아버지는 집안 전체를 ― 한 가족으로서 ― 사랑할 뿐 아니라 또한 개별 식구 하나하나를 참으로 사랑하고 애정으로 보살피시느니라.”
1955 142:2.3 After considerable discussion of the heavenly Father’s character, Jesus paused to say: “You, Jacob, being a father of many, know well the truth of my words.” And Jacob said: “But, Master, who told you I was the father of six children? How did you know this about me?” And the Master replied: “Suffice it to say that the Father and the Son know all things, for indeed they see all. Loving your children as a father on earth, you must now accept as a reality the love of the heavenly Father for you—not just for all the children of Abraham, but for you, your individual soul.”
2000 142:2.3 하늘 아버지의 성품에 대하여 상당히 토론이 있은 뒤에, 예수는 멈추어 말했다: “야곱아, 너는 여러 아이의 아버지인즉, 내 말이 진실함을 잘 아느니라.” 야곱이 말했다: “하지만 주여, 내가 여섯 아이의 아버지라고 누가 당신께 일렀나이까? 나에 관하여 이를 어찌 아셨나이까?” 주는 대답했다. “아버지와 아들은 만사를 안다 하면 충분하나니, 정말로 저희가 만물을 보는 까닭이라. 땅에서 아버지로서 네 아이들을 사랑하므로 하늘 아버지가 너를 사랑함을―아브라함의 모든 자손 뿐 아니라 너를, 너 개인의 혼을 사랑하는 것을 이제 너는 현실로 받아들여야 하느니라.”
2001 CM 142:2.3 하늘 아버지의 성품에 관한 상당한 토론이 있은 후에, 예수께서 숨을 돌리며 말씀했다:“야곱아, 너는 여러 자녀를 둔 아버지이니, 내 말이 진리임을 잘 알 것이다.” 그러자 야곱이 말했다:“주님, 내가 여섯 아이의 아버지라고 누가 말씀드렸습니까? 어떻게 나에 관해 알고 계십니까?” 그러자 주님이 대답했다:“아버지와 아들은 만물을 다 아신다고 말할 수 있는데, 정말로 두 분이 모든 것을 보기 때문이다. 이 세상 아버지로서 자녀를 사랑하는 너는, 하늘 아버지께서 너를 사랑하신다는 것--곧 아브라함의 모든 자녀뿐 아니라, 너 개인의 혼 곧 너를 사랑하신다는 것--을 이제 현실로 받아들여야한다.”
2007 URKA 142:2.3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성격에 관한 상당한 토론이 있은 후에 예수는 잠시 쉬면서 말했다: “야곱아, 너는 자녀가 많은 아버지로 있으니, 내 말의 진리를 잘 알고 있다.” 그러자 야곱이 말했다; “하지만 주(主)여, 내가 여섯 아이의 아버지라는 것을 누가 당신에게 말했습니까? 어떻게 나에 대한 이것을 알고 있습니까?” 그러자 주(主)가 대답하였다: “ 아버지와 아들이 모든 사물을 안다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 충분하다., 이는 그들이 정말로 모든 것을 보기 때문이다. 땅에서 아버지로서 너의 자녀들을 사랑하고 있으니, 너는 이제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너에 대한 사랑을─아브라함의 모든 자녀뿐만 아니라, 너에 대한, 곧 너의 개별적인 혼에 대한 사랑을─실체로서 받아들여야만 한다.”
2025 142:2.3 하늘 아버지의 성품에 대하여 상당히 토론이 있은 뒤에, 예수는 멈추어 말했다: “야곱아, 너는 여러 아이의 아버지인즉, 내 말이 진실함을 잘 아느니라.” 야곱이 말했다: “하지만 주여, 내가 여섯 아이의 아버지라고 누가 당신께 일렀나이까? 나에 관하여 이를 어찌 아셨나이까?” 주는 대답했다. “아버지와 아들은 만사를 안다 하면 충분하나니, 정말로 저희가 만물을 보는 까닭이라. 땅에서 아버지로서 네 아이들을 사랑하므로 하늘 아버지가 너를 사랑함을 ― 아브라함의 모든 자손만 아니라 너를, 너 개인의 혼을 사랑하는 것을 이제 너는 현실로 받아들여야 하느니라.”
1955 142:2.4 Then Jesus went on to say: “When your children are very young and immature, and when you must chastise them, they may reflect that their father is angry and filled with resentful wrath. Their immaturity cannot penetrate beyond the punishment to discern the father’s farseeing and corrective affection. But when these same children become grown-up men and women, would it not be folly for them to cling to these earlier and misconceived notions regarding their father? As men and women they should now discern their father’s love in all these early disciplines. And should not mankind, as the centuries pass, come the better to understand the true nature and loving character of the Father in heaven? What profit have you from successive generations of spiritual illumination if you persist in viewing God as Moses and the prophets saw him? I say to you, Jacob, under the bright light of this hour you should see the Father as none of those who have gone before ever beheld him. And thus seeing him, you should rejoice to enter the kingdom wherein such a merciful Father rules, and you should seek to have his will of love dominate your life henceforth.”
2000 142:2.4 그리고 나서 예수는 말씀을 이었다: “네 아이들이 아주 어리고 미숙할 때, 아이들을 꾸짖어야 할 때 아이들은 아버지가 성이 나서 격노하고 있다고 돌이켜볼지 모르느니라. 아이들이 미숙하여, 멀리 내다보고 바로잡는 아버지의 사랑을 헤아리기까지, 벌받는 것을 넘어서 앞을 볼 수 없느니라. 그러나 바로 이 아이들이 성장한 남녀가 될 때 아버지에 대하여 옛날에 가졌던 그릇된 개념에 집착하는 것이 어리석지 않겠느냐? 어른으로서 저희는 옛날에 이 모든 징계를 받은 데서 아버지의 사랑을 이제 헤아려야 하느니라. 여러 세기가 지남에 따라서,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참된 성질과 사랑하는 성품을 인류가 더 잘 이해해야 하지 않느냐? 너희가 모세와 선지자들이 본 대로 하나님을 보기를 고집한다면, 영적으로 빛을 받는 연속된 세대로부터 너희가 무슨 이득을 얻느냐? 너에게 이르노니, 야곱아 너는 이 시간의 밝은 빛 아래서 앞에 간 자들이 본 것과 전혀 다르게 아버지를 보아야 하느니라. 이렇게 아버지를 보는즉 그러한 자비로운 아버지가 다스리는 하늘나라로 들어감을 기뻐하고 아버지의 사랑하려는 뜻이 이제부터 너의 일생을 지배하기를 구해야 하느니라.”
2001 CM 142:2.4 그리고 나서 예수께서 말씀을 계속했다:“너의 자녀들이 아주 어리고 미성숙할 때, 그리고 그들을 체벌해야 할 때, 그들은 아버지가 화났고 무서운 진노로 가득하다고 생각할 수 있다. 그들은 자신의 미성숙함 때문에, 멀리 내다보고 바로잡으려는 아버지의 애정을 알아보지 못한다. 그러나 이 자녀들이 자라서 성인 남녀가 됐을 때에도, 여전히 아버지에 관한 이런 잘못된 옛 생각에 붙잡혀있다면 어리석지 않겠느냐? 성인 남녀가 된 저희는 이제, 이런 모든 어렸을 적의 훈련에서 아버지의 사랑을 분별할 수 있어야한다. 여러 세기가 지났으니 이제는,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진정한 본성과 사랑 많으신 성품을 인류가 더 잘 이해해야 되지 않겠느냐? 모세와 선지자들이 봤던 것처럼 너도 그렇게 하나님을 보려고 고집한다면, 앞으로 오는 세대의 영적 계몽에서 무슨 이득을 얻겠느냐? 야곱아, 내가 말하는데, 이제까지 아무도 본적이 없는 아버지를, 너는 이 시간의 밝은 빛 아래서 봐야할 것이다. 그리하여 그를 봄으로써 그런 자비로운 아버지의 통치 아래 있는 천국으로 들어가는 것에, 너는 환호해야한다. 그리고 아버지의 사랑하시는 뜻이 이제부터 너의 삶을 지배하도록 추구해야한다.”
2007 URKA 142:2.4 그러고 나서 예수는 말을 계속하였다: “너의 자녀들이 아주 어리고 미숙할 때, 그리고 네가 그들을 꾸짖어야만 할 때는, 그들은 자신들의 아버지가 화가 나서 분노로 가득 차 있는 것으로 반영할지도 모른다. 그들의 미성숙함은 처벌을 넘어서서, 아버지의 멀리 내다보는 그리고 바로잡아주는 애정을 식별하기까지 꿰뚫어 볼 수가 없다. 그러나 동일한 이들 아이들이 성장한 남자와 여자가 되었을 때, 그들이 여전히 아버지에 대하여 이러한 예전의 잘못-착상되었던 생각에 집착한다면 그것은 어리석은 것이 아니겠느냐? 남자와 여자로서 그들은 이제 그러한 모든 어릴 적의 단련 안에 있는 그들 아버지의 사랑을 식별해야만 한다. 그리고 여러 세기가 지남에 따라서, 이제는 인류가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참된 본성과 사랑-많으신 성격을 좀 더 잘 납득해야 하지 않겠느냐? 만약 네가 모세와 선지자들이 보았던 것처럼 그렇게 하느님 보기를 고집한다면, 영적 조명의 연속으로 이어진 세대들에서 네가 무슨 이득을 얻느냐? 야곱아, 내가 말하겠는데, 너는 이 시각이 밝은 빛 아래에서, 이전에 앞서 간 저들의 어느 누구도 결코 바라본 적이 없는 아버지를 보아야만 한다. 그리고 그렇게 하여 그를 봄으로써 너는 그러한 자비로운 아버지가 다스리고 있는 왕국에 들어가는 기쁨을 향유해야 하고. 그리고 그때부터 그의 사랑의 뜻이 너의 일생을 지배하도록 추구하여야 한다.”
2025 142:2.4 다음에 예수는 말씀을 이었다: “네 아이들이 아주 어리고 미숙할 때, 아이들을 꾸짖어야 할 때 아이들은 아버지가 성이 나서 격노하고 있다고 돌이켜볼지 모르느니라. 아이들이 미숙하여, 멀리 내다보고 바로잡는 아버지의 사랑을 헤아리기까지, 벌받는 것을 넘어서 앞을 볼 수 없느니라. 그러나 바로 이 아이들이 성장한 남녀가 될 때 아버지에 대하여 옛날에 가졌던 그릇된 개념에 집착하는 것이 어리석지 않겠느냐? 어른으로서 저희는 옛날에 이 모든 징계를 받은 데서 아버지의 사랑을 이제 헤아려야 하느니라. 여러 세기가 지남에 따라서,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참된 성질과 사랑하는 성품을 인류가 더 잘 이해해야 하지 않느냐? 너희가 모세와 선지자들이 본 대로 하나님을 보기를 고집한다면, 영적으로 빛을 받는 연속된 세대로부터 너희가 무슨 이득을 얻느냐? 너에게 이르노니, 야곱아 너는 이 시간의 밝은 빛 아래서 앞에 간 자들이 본 것과 전혀 다르게 아버지를 보아야 하느니라. 이렇게 아버지를 보는즉 그러한 자비로운 아버지가 다스리는 하늘나라로 들어감을 기뻐하고 아버지의 사랑하려는 뜻이 이제부터 너의 일생을 지배하기를 구해야 하느니라.”
1955 142:2.5 And Jacob answered: “Rabbi, I believe; I desire that you lead me into the Father’s kingdom.”
2000 142:2.5 야곱은 대답했다: “랍비여 내가 믿나이다. 나를 아버지의 나라로 인도해 주시기를 바라나이다.”
2001 CM 142:2.5 그러자 야곱이 대답했다:“랍비여, 내가 믿습니다;나를 아버지의 나라로 인도해주시기 바랍니다.”
2007 URKA 142:2.5 야곱이 대답하였다: “랍비여, 내가 믿습니다; 당신께서 나를 아버지의 왕국으로 인도해 주기를 갈망합니다.”
2025 142:2.5 야곱은 대답했다: “랍비여 내가 믿나이다. 나를 아버지의 나라로 인도해 주시기를 바라나이다.”
3. THE CONCEPT OF GOD
3. 하나님에 대한 개념
3. 하나님 개념
3. 하느님 개념
3. 하나님에 대한 개념
1955 142:3.1 The twelve apostles, most of whom had listened to this discussion of the character of God, that night asked Jesus many questions about the Father in heaven. The Master’s answers to these questions can best be presented by the following summary in modern phraseology:
2000 142:3.1 사도들의 대부분이 하나님의 성품에 대한 이 토론을 귀담아 들었고, 열두 사도는 그날 밤에 하늘에 계신 아버지에 대하여 예수에게 많이 물었다. 이 여러 질문에 대한 주의 대답은 현대의 표현으로 다음과 같은 요약으로 제시하는 것이 최선이다:
2001 CM 142:3.1 하나님의 성품에 대한 이 토론을 열두 사도 대부분이 들었는데, 하늘에 계신 아버지에 대하여 그날 밤에 예수께 많은 질문을 했다. 이 질문에 대한 주님의 대답을 현대 용어로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방법에 따라서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2007 URKA 142:3.1 열두 사도들은, 그들 중 대부분이 하느님의 성격에 대한 이 토론을 들었었고, 그날 밤에 예수에게 하늘에 계신 아버지에 대하여 많은 질문들을 던졌다. 이 질문들에 대한 주(主)의 답변은 현대적 문체로써, 다음과 같은 요지로 가장 잘 제시될 수 있다.
2025 142:3.1 사도들의 대부분이 하나님의 성품에 대한 이 토론을 귀담아들었고, 열두 사도는 그날 밤에 하늘에 계신 아버지에 대하여 예수에게 많이 물었다. 이 여러 질문에 대한 주의 대답은 현대의 표현으로 다음과 같은 요약으로 제시하는 것이 최선이다:
1955 142:3.2 Jesus mildly upbraided the twelve, in substance saying: Do you not know the traditions of Israel relating to the growth of the idea of Yahweh, and are you ignorant of the teaching of the Scriptures concerning the doctrine of God? And then did the Master proceed to instruct the apostles about the evolution of the concept of Deity throughout the course of the development of the Jewish people. He called attention to the following phases of the growth of the God idea:
2000 142:3.2 예수는 열두 사도를 가볍게 꾸짖었는데 그 말씀의 내용은 이렇다: 너희는 야웨 개념의 성장에 관계되는 이스라엘의 전통을 알지 못하고 하나님 교리에 관한 성서의 가르침을 알지 못하느냐? 다음에, 주는 더 나아가서, 유대 민족이 발전하는 과정에 걸쳐서 신 개념이 어떻게 발전했는가 사도들에게 가르쳤다. 그는 하나님 개념이 성장하는 다음 단계에 주의를 불러일으켰다:
2001 CM 142:3.2 예수께서는 열두 사도를 가볍게 꾸짖었는데, 이렇게 말씀했다:너희는 야훼 관념의 성장과 관련된 이스라엘 전통을 알지 못하고, 또한 하나님 교리에 관한 성서의 가르침에 무지하냐? 그리고 나서 주님은, 유대 민족이 발달하는 과정 내내 신격 개념이 어떻게 진화했는지에 관해서 사도들에게 가르치기 시작했다. 주님은 하나님 관념이 성장한 다음과 같은 국면들에 주의를 환기시켰다:
2007 URKA 142:3.2 예수는 다음의 말을 하면서 열두 명을 가볍게 꾸짖었다: 너희는 야훼 관념의 성장과 관계되는 이스라엘의 전통을 알지 못하느냐? 또한 하느님의 신조에 관련하여 성서에서 가르치는 것을 모르느냐? 그러고 나서 주(主)는 사도들에게 유대 백성이 발전하는 과정 전체에 걸쳐서 신(神) 개념에서의 진화에 관하여 가르쳤다. 그는 하느님 관념에서의 다음과 같은 성장의 위상들에 주의를 환기시켰다:
2025 142:3.2 예수는 열두 사도를 가볍게 꾸짖었는데 그 말씀의 내용은 이렇다: 너희는 야웨 개념의 성장에 관계되는 이스라엘의 전통을 알지 못하고 하나님 교리에 관한 성서의 가르침을 알지 못하느냐? 다음에, 주는 더 나아가서, 유대 민족이 발전하는 과정에 걸쳐서 신 개념이 어떻게 발전했는가 사도들에게 가르쳤다. 그는 하나님 개념이 성장하는 다음 단계에 주의를 불러일으켰다:
1955 142:3.3 1. Yahweh—the god of the Sinai clans. This was the primitive concept of Deity which Moses exalted to the higher level of the Lord God of Israel. The Father in heaven never fails to accept the sincere worship of his children on earth, no matter how crude their concept of Deity or by what name they symbolize his divine nature.
2000 142:3.3 1. 야웨―시나이 씨족의 신. 이것은 원시 개념의 신이었고 모세가 더 높이, 이스라엘의 주 하나님의 수준으로 올려놓았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는 신 개념이 아무리 투박하든지 또는 무슨 이름으로 그의 신다운 성품을 상징하든지 상관 없이 땅에 있는 자녀들의 진정한 예배를 반드시 받아들인다.
2001 CM 142:3.3 1. 야훼 --시나이 씨족들의 하나님. 이것은 모세가 이스라엘의 주 하나님이라는 높은 단계로 올려놓은, 원시 신격 개념이었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는 그들의 신격 개념이 얼마나 미숙하든지, 또는 신성한 본성을 무슨 이름으로 상징하든지 상관없이, 이 세상 자녀들의 진지한 경배를 반드시 받아들이신다.
2007 URKA 142:3.3 1. 야훼─시나이 씨족들의 하느님. 이것은 모세가 이스라엘의 주님 하느님의 더욱 높은 차원으로 고양시켰던 신(神)의 원시적인 개념이었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는 땅에 있는 자신의 자녀들이 신(神)에 대한 개념에 그들이 얼마나 투박하든지, 또는 그의 신성한 본성을 어떤 이름으로 상징하든지 상관없이, 자녀들의 진정한 경배를 받아들이는 데 결코 실패하지 않는다.
1955 142:3.4 2. The Most High. This concept of the Father in heaven was proclaimed by Melchizedek to Abraham and was carried far from Salem by those who subsequently believed in this enlarged and expanded idea of Deity. Abraham and his brother left Ur because of the establishment of sun worship, and they became believers in Melchizedek’s teaching of El Elyon—the Most High God. Theirs was a composite concept of God, consisting in a blending of their older Mesopotamian ideas and the Most High doctrine.
2000 142:3.4 2. 최고자. 멜기세덱이 하늘에 계신 이 아버지 개념을 아브라함에게 선포했다. 커지고 확대된 이 신 관념을 후일에 믿은 사람들이 이것을 살렘으로부터 멀리 가지고 갔다. 태양 숭배가[1] 자리를 잡았기 때문에 아브라함과 그 동생은 우르를 떠났으며 그들은 멜기세덱이 가르친 엘 엘리욘―최고자―를 믿는 사람들이 되었다. 이들이 가진 것은 복합된 하나님 개념이었고, 이는 옛 메소포타미아 관념들과 최고자의 교리가 혼합되어 생겼다.
2001 CM 142:3.4 2. 지고자{至高者}. 하늘에 계신 아버지에 대한 이 개념을 멜기세덱이 아브라함에게 선포했으며, 확대되고 확장된 이 신격 관념을, 나중에 믿은 자들이 살렘으로부터 멀리 전파했다. 아브라함과 그의 형제는, 태양 숭배가 확립된 것이 싫어서 우르를 떠났으며, 멜기세덱의 가르침인 엘 엘리온--곧 지고자 하나님--을 신봉하는 자가 됐다. 이들이 지닌 것은 합성된 하나님 개념이었는데, 메소포타미아에서 가졌던 옛 사상과 지고자 교리로 이뤄졌기 때문이다.
2007 URKA 142:3.4 2. 지고자. 하늘에 계신 아버지에 대한 이 개념은 멜기세덱에 의해서 아브라함에게 선포되었고, 이후에 확대되고 확장된 이 신(神)의 관념을 믿었던 자들에 의해 살렘으로부터 멀리 옮겨졌다. 아브라함과 그의 형제는 태양 경배의 확립 때문에 우르를 떠났으며, 그들은 멜기세덱의 가르침인 엘 엘리온─지고자 하느님─을 믿는 신자가 되었다. 그들의 개념은, 자신들의 옛 메소포타미아인들의 관념들과 지고자의 신조가 함께 섞여서 구성되어 있는, 하나의 혼성된 하느님의 개념이었다.
1955 142:3.5 3. El Shaddai. During these early days many of the Hebrews worshiped El Shaddai, the Egyptian concept of the God of heaven, which they learned about during their captivity in the land of the Nile. Long after the times of Melchizedek all three of these concepts of God became joined together to form the doctrine of the creator Deity, the Lord God of Israel.
2000 142:3.5 3. 엘 샤다이. 이 초기 시절에 많은 히브리인이 엘 샤다이를 숭배했다. 에집트인이 가졌던 하늘의 하나님 개념이며, 히브리인은 나일강이 흐르는 땅에서 포로 생활을 하는 동안에 이것을 배웠다. 멜기세덱의 시절이 오래 지난 뒤에, 이 세 가지 하나님 개념은 모두 한데 합쳐서 창조자인 신, 이스라엘의 주 하나님의 교리를 이루었다.
2001 CM 142:3.5 3. 엘 샤다이. 이 초기 시절에, 많은 히브리인이 엘 샤다이를 숭배했는데, 이집트인이 가졌던 하늘의 하나님 개념이었고, 히브리인은 나일 강 지역에 포로로 있는 동안에 배웠다. 멜기세덱 시대 이후로 오랜 시간이 흐른 뒤에, 이 세 가지 하나님 개념이 전부 합쳐져서, 창조자 신격 곧 이스라엘의 주{主} 하나님 교리를 형성했다.
2007 URKA 142:3.5 3. 엘 샤다이. 이러한 초기 시절 동안, 많은 유대인들은 나일 강 지역에 포로로 있는 동안 자기들이 배웠던 이집트 사람들의 하늘에 계시는 하느님 개념인, 엘 샤다이를 경배하였다. 멜기세덱 시절 이후 오랜 세월이 흘러서, 이들 세 하느님에 대한 개념들은, 창조자 신(神), 이스라엘의 주님 하느님에 관한 신조를 형성하기까지, 모두가 함께 합쳐지게 되었다.
1955 142:3.6 4. Elohim. From the times of Adam the teaching of the Paradise Trinity has persisted. Do you not recall how the Scriptures begin by asserting that “In the beginning the Gods created the heavens and the earth”? This indicates that when that record was made the Trinity concept of three Gods in one had found lodgment in the religion of our forebears.
2000 142:3.6 4. 엘로힘. 아담의 시절부터 파라다이스 삼위일체에 대한 가르침이 지속되었다. “태초에 하나님들이[2] 하늘과 땅을 지으시니라” 주장함으로 성서가 어떻게 시작되는가 생각나지 않느냐? 이는 그 기록이 만들어졌을 때, 한 분 속에 계신 세 하나님이라는 삼위일체 개념이 우리 선조의 종교에 들어갔음을 가리킨다.
2001 CM 142:3.6 4. 엘로힘. 낙원 삼위일체에 대한 가르침이 아담 시대부터 지속됐다. “태초에 하나님들이 하늘들과 땅을 창조하셨다”고 주장하면서 성서가 시작되는 것을 기억하지 못하느냐? 이는 그 기록이 만들어졌을 당시에, 한 분 속에 계신 세 하나님이라는 삼위일체 개념이 우리 선조의 종교에 자리잡았음을 나타낸다.
2007 URKA 142:3.6 4. 엘로힘. 아담의 시절부터 파라다이스 삼위일체에 대한 가르침은 지속되어 왔다. 너희는 성서의 시작에서 “태초에 하느님들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라고 단언하는 것이 생각나지 않느냐? 이것은 그 기록이 만들어졌을 때에 하나 안에 있는 세 하느님들의 삼위일체 개념이 우리 선조들의 종교 안에 자리 잡고 있었다는 것을 가리킨다.
1955 142:3.7 5. The Supreme Yahweh. By the times of Isaiah these beliefs about God had expanded into the concept of a Universal Creator who was simultaneously all-powerful and all-merciful. And this evolving and enlarging concept of God virtually supplanted all previous ideas of Deity in our fathers’ religion.
2000 142:3.7 5. 최고의 야웨. 이사야의 시절이 되자 하나님에 대한 이 관념들은, 전능하고 동시에 온통 자비로운 우주의 창조자 개념으로 확대되었다. 진화하고 확대되는 이 하나님 개념은 우리 선조의 종교에서 모든 이전의 신 개념을 거의 갈아치웠다.
2001 CM 142:3.7 5. 최고 야훼. 이사야 시대 무렵에는 하나님에 관한 이런 믿음들이 우주의 창조주라는 개념으로 확대됐는데, 그는 전능한 동시에 전적으로-자비로운 분이었다. 그리고 우리 조상의 종교에 있었던 이전의 모든 관념을, 이런 진화하고 확대되는 하나님 개념이 실제로 대체했다.
2007 URKA 142:3.7 5. 최극자 야훼. 이사야의 시절이 되어서 하느님에 대한 이들 믿음은 모든-힘을 지니고 모든-자비로움을 지닌 우주적 창조주의 개념으로 확대되었었다. 그리고 이러한 진화하고 있으면서 확장하고 있는 하느님의 개념은 우리 선조들의 종교 안에 있는 신에 대한 이전의 모든 관념들을 실질적으로 밀어냈다.
1955 142:3.8 6. The Father in heaven. And now do we know God as our Father in heaven. Our teaching provides a religion wherein the believer is a son of God. That is the good news of the gospel of the kingdom of heaven. Coexistent with the Father are the Son and the Spirit, and the revelation of the nature and ministry of these Paradise Deities will continue to enlarge and brighten throughout the endless ages of the eternal spiritual progression of the ascending sons of God. At all times and during all ages the true worship of any human being—as concerns individual spiritual progress—is recognized by the indwelling spirit as homage rendered to the Father in heaven.
2000 142:3.8 6. 하늘에 계신 아버지. 이제 우리는 하나님이 하늘에 계신 우리의 아버지임을 안다. 우리의 가르침이 마련하는 종교에서, 믿는 사람은 하나님의 아들이다. 이것이 하늘나라 복음(福音)이 전하는 좋은 소식이다. 아들과 영은 아버지와 함께 공존한다. 하늘가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영원히 영적으로 진보하는 끝없는 시대를 통해서, 이 파라다이스 신들의 성품과 봉사를 계시(啓示)하는 일은 줄곧 확대되고 밝게 보일 것이다. 항상 어느 시대에 어떤 인간이 참으로 예배하더라도―개인의 영적 진보에 관계되는 대로―참된 예배는 그에게 깃드는 영이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 드리는 경배로서 인식된다.
2001 CM 142:3.8 6. 하늘에 계신 아버지. 이제 우리는, 하나님이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이심을 알고 있다. 우리의 가르침은, 신자들이 하나님의 자녀라는 종교를 제공한다. 이것이 하늘 나라 복음의 기쁜 소식이다. 아버지와 함께 아들과 영이 공존하며, 이 낙원 신격들의 본성과 직무를 드러내는 일은, 하나님의 상승 자녀들이 영원히 영적으로 진보하는 끝없는 시대들 내내 계속 확대되고 밝게 빛날 것이다. 어느 시대에 어느 인간이든지, 언제나 참되게 경배 드린다면--곧 개인의 영적 진보에 관계된다면--, 내주하는 영은 그 경배를,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 드리는 경의로 인식한다.
2007 URKA 142:3.8 6. 하늘에 계신 아버지. 그리고 이제 우리는 하느님을 하늘에 계신 우리의 아버지로 알고 있다. 우리의 가르침은 믿는-자들이 하느님의 자녀라는 종교를 마련하여 제공한다. 그것이 하늘의 왕국에 대한 복음의 좋은 소식이다. 아버지와 함께 아들과 영이 공존하며, 이들 파라다이스 신(神)들의 본성과 사명활동에 대한 계시는 상승하고 있는 하느님의 자녀의, 영원한 영적 진보의 끝없는 시대들 전체를 두루 통하여, 계속 확장하고 그 빛이 밝아질 것이다. 모든 시절에서 그리고 모든 시대들 동안에, 어떤 인간 존재의 참된 경배라도─개별존재적인 영적 진보에 관련되는 것으로서─ 내주하고 있는 영에 의하여, 하늘에 계신 아버지에게 드리는 존경과 경의로서 인지된다.
2025 142:3.8 6. 하늘에 계신 아버지[15]. 이제 우리는 하나님이 하늘에 계신 우리의 아버지임을 안다. 우리의 가르침이 마련하는 종교에서, 믿는 사람은 하나님의 아들이다. 이것이 하늘나라 복음이 전하는 좋은 소식이다. 아들과 영은 아버지와 함께 공존한다. 하늘가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영원히 영적으로 진보하는 끝없는 시대를 통해서, 이 파라다이스 신들의 성품과 봉사를 계시(啓示)하는 일은 줄곧 확대되고 밝게 보일 것이다. 항상 어느 시대에 어떤 인간이 참으로 예배하더라도 ― 개인의 영적 진보에 관계되는 대로 ― 참된 예배는 그에게 깃드는 영이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 드리는 경배로서 인식된다.
1955 142:3.9 Never before had the apostles been so shocked as they were upon hearing this recounting of the growth of the concept of God in the Jewish minds of previous generations; they were too bewildered to ask questions. As they sat before Jesus in silence, the Master continued: “And you would have known these truths had you read the Scriptures. Have you not read in Samuel where it says: ‘And the anger of the Lord was kindled against Israel, so much so that he moved David against them, saying, go number Israel and Judah’? And this was not strange because in the days of Samuel the children of Abraham really believed that Yahweh created both good and evil. But when a later writer narrated these events, subsequent to the enlargement of the Jewish concept of the nature of God, he did not dare attribute evil to Yahweh; therefore he said: ‘And Satan stood up against Israel and provoked David to number Israel.’ Cannot you discern that such records in the Scriptures clearly show how the concept of the nature of God continued to grow from one generation to another?
2000 142:3.9 사도들은 이전 세대 유대인의 머리 속에서 하나님의 개념이 성장해 온 것을 하나하나 이야기하는 이 말씀을 듣고서 받은 것보다 더한 충격을 받은 적이 없었다. 너무나 어리둥절하여 질문도 할 수 없었다. 그들이 예수 앞에서 말없이 앉아 있는 동안 주는 말씀을 이었다: “너희가 성서를 읽었다면 이 진리를 알았으리라. ‘그리고 이스라엘에 대적하여 주의 노여움이 타올랐고 너무 심하여, 가서 이스라엘과 유다의 인구(人口)를 세라 이르면서 저희를 대적하려고 다윗을 움직였더라’ 하고 기록된 것을 너희는 사무엘에서 읽지 아니하였느냐? 이것은 이상하지 않았으니, 사무엘의 시절에 아브라함의 자손은 야웨가 선과 악을 모두 만든다고 정말로 믿었음이라. 그러나 하나님의 성품에 관한 유대인의 개념이 확대된 뒤에, 후일에 어느 기록자가 이 사건들을 이야기했을 때 감히 악을 야웨의 탓으로 돌리지 못하였고, 그러므로 ‘그리고 사탄이 이스라엘에 대적하여 일어나서 다윗을 움직여 이스라엘의 인구를 세게 하였더라’하고 말하였느니라. 너희는 성서(聖書)에 그러한 기록들이 하나님의 성품에 관한 개념이 어떻게 한 세대에서 다음 세대로 계속하여 성장하였는가 뚜렷이 보여주는 것을 헤아릴 수 없느냐?
2001 CM 142:3.9 사도들은, 이전 세대 유대인의 정신 속에서 성장한 하나님 개념을 다시 자세히 말씀하는 것을 들었을 때처럼, 그토록 심하게 충격 받은 적이 없었으며;너무 어리둥절해서 아무 질문도 하지 못했다. 그들이 침묵하면서 예수 앞에 앉았을 때, 주님이 계속 말씀했다: “너희가 성서를 읽었다면, 이런 진리를 알고 있을 것이다. ‘이스라엘을 향한 분노가 너무 불타올라서, 주{主}께서 저희를 치려고 다윗을 감동시키고, 가서 이스라엘과 유대의 인구를 조사하라고 하셨다’는 구절을 사무엘에서 읽지 못했느냐? 그리고 이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었는데, 사무엘 시대에 아브라함 자손은, 야훼가 선과 악을 둘 다 창조했다고 진정으로 믿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본성에 대한 유대인의 개념이 확대된 뒤에, 후세의 기자{記者}는 이 사건을 기록하면서 감히 악을 야훼 탓으로 돌리지 못했으며;그래서 ‘사탄이 일어나서 이스라엘을 대적하고 다윗을 격동시켜서 이스라엘을 계수하게 했다’고 기록했다. 하나님의 본성 개념이 어떻게 한 세대에서 다른 세대로 계속 성장했는지, 성서의 그런 기록들이 명료하게 보여주는 것을, 너희는 분별할 수 없느냐?
2007 URKA 142:3.9 이전 세대들의 유대인들 마음속에 있었던 하느님 개념의 성장을 예수가 다시 이렇게 되짚어보는 것을 듣고, 사도들은 이전에 결코 받아본 적이 없는 큰 충격을 받았다; 그들은 너무 어리둥절해서 질문도 할 수 없을 지경이었다. 그들이 침묵 안에 예수 앞에 앉아 있자, 주(主)는 말을 계속하였다: “너희가 성서를 읽었다면, 이들 진리들을 알고 있을 것이다. 사무엘서에서 ‘그리고 주님의 노여움이 이스라엘을 대적하여 불이 붙었고, 그것이 너무 심하여 그가 그들을 대적하여 다윗을 움직여 이스라엘과 유다의 인구를 세러 가라고 말하였다’라는 구절을 읽지 않았느냐? 그리고 그것은 조금도 이상한 일이 아니었는데, 왜냐하면 사무엘의 시대에는 아브라함의 자손들이 실제로 야훼가 선과 악 모두를 창조했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훗날의 저자가 하느님의 본성에 대한 유대인 개념의 확대 이후에, 이들 일어난 사건들을 기술했을 때, 그는 감히 악을 야훼의 탓으로 돌리지 못했다; 그래서 그는 이렇게 말했다; ‘사탄이 이스라엘에 대적하여 일어섰고 그리고 다윗을 격동시켜서 이스라엘을 계수하게 하였다.’ 너희는 성서에 있는 그러한 기록들이, 하느님 본성의 개념이 어떻게 한 세대에서 다른 세대로 성장을 계속하여 왔는가를 뚜렷하게 보여주는 것인지, 분별할 수 없겠느냐?
2025 142:3.9 사도들은 이전 세대 유대인의 머리 속에서 하나님의 개념이 성장해 온 것을 하나하나 이야기하는 이 말씀을 듣고서 받은 것보다 더한 충격을 받은 적이 없었다. 너무나 어리둥절하여 질문도 할 수 없었다. 그들이 예수 앞에서 말없이 앉아 있는 동안 주는 말씀을 이었다: “너희가 성서를 읽었다면 이 진실을 알았으리라. ‘그리고 이스라엘에 대적하여 주의 노여움이 타올랐고 너무 심하여, 가서 이스라엘과 유다의 인구(人口)를 세라 이르면서 저희를 대적하려고 다윗을 움직였더라’ 하고 기록된 것을 너희는 사무엘에서 읽지 아니하였느냐? 이것은 이상하지 않았으니, 사무엘의 시절에 아브라함의 자손은 야웨가 선과 악을 모두 만든다고 정말로 믿었음이라. 그러나 하나님의 성품에 관한 유대인의 개념이 확대된 뒤에, 후일에 어느 기록자가 이 사건들을 이야기했을 때 감히 악을 야웨의 탓으로 돌리지 못하였고, 그러므로 ‘그리고 사탄이 이스라엘에 대적하여 일어나서 다윗을 움직여 이스라엘의 인구를 세게 하였더라’하고 말하였느니라. 너희는 성서(聖書)에 그러한 기록들이 하나님의 성품에 관한 개념이 어떻게 한 세대에서 다음 세대로 계속하여 성장하였는가 뚜렷이 보여주는 것을 헤아릴 수 없느냐?[16]
1955 142:3.10 “Again should you have discerned the growth of the understanding of divine law in perfect keeping with these enlarging concepts of divinity. When the children of Israel came out of Egypt in the days before the enlarged revelation of Yahweh, they had ten commandments which served as their law right up to the times when they were encamped before Sinai. And these ten commandments were:
2000 142:3.10 “이 확대되는 신(神) 개념들과 완전히 발걸음을 맞추어 신의 율법을 더욱 이해하게 된 것을 너희는 또한 헤아렸어야 하느니라. 야웨의 개념이 확대되어 계시되기 전 시절에, 에집트에서 나왔을 때 이스라엘의 자손은 십계명이 있었고 이것은 바로 시나이 산 앞에서 야영하던 시절 바로 전까지 저희의 율법으로 쓰였느니라. 이 십계명은 다음과 같았는지라:
2001 CM 142:3.10 “확대되는 이런 신성{神性} 개념에 완전히 발맞추면서 신의 율법에 대한 이해가 성장했음을, 너희는 다시 분별해야한다. 야훼 개념이 확대되어 계시되기 이전 시대에 이스라엘 자손이 이집트에서 나왔을 때, 그들에게는 십계명{十誡命}이 있었고, 이것은 시내산 앞에서 야영하던 바로 그때까지 그들의 율법으로서 작용했다. 이 십계명은 다음과 같았다:
2007 URKA 142:3.10 “너희는 이들 확장하고 있는 신성(神性)의 개념과 완전하게 보조를 맞추어가면서, 신성한 율법에서의 납득이 성장하는 것을 또다시 분별해야만 할 것이다. 야훼에 대한 확장된 계시가 있기 이전 시대에 이스라엘의 자손들이 이집트로부터 나왔을 때, 그들이 시나이산 앞에서 야영하게 되었던 시절 바로 전까지, 그들에게는 그들의 율법으로 쓰였던 십계명이 있었다. 그리고 이들 십계명은 다음과 같았다:
2000 142:3.11 “1. 주는 질투하는 하나님이니, 너희는 아무런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
2001 CM 142:3.11 “ 1. 너희는 다른 신을 경배하지 말지니, 주는 질투의 하나님이기 때문이다.
2007 URKA 142:3.11 “1. 너희는 다른 하느님에게 경배하지 말라. 이는 주님은 질투하는 하느님이기 때문이다.
1955 142:3.12 “2. You shall not make molten gods.
2000 142:3.12 “2. 녹여 부은 신들을 만들지 말라.
2001 CM 142:3.12 “ 2. 우상{偶像}을 부어 만들지 말라.
2007 URKA 142:3.12 “2. 너희는 녹여서 주조된 하느님들을 만들지 마라.
1955 142:3.13 “3. You shall not neglect to keep the feast of unleavened bread.
2000 142:3.13 “3. 효소 없는 빵의 축제를 지키는 일을 소홀히 하지 말라.
2001 CM 142:3.13 “ 3. 무교절 지키기를 소홀히 여기지 말라.
2007 URKA 142:3.13 “3. 너희는 발효되지-않는 빵의 축제를 지키는 것을 소홀히 하지 마라.
1955 142:3.14 “4. Of all the males of men or cattle, the first-born are mine, says the Lord.
2000 142:3.14 “4. 사람이나 가축의 모든 수컷 가운데 처음 난 것은 내 것이라, 주가 말씀하시니라.
2001 CM 142:3.14 “ 4. 모든 남자 또는 수컷 가축 중에서 첫-태생은 내 것이라고, 주께서 말씀하신다.
2007 URKA 142:3.14 “4. 사람이나 가축이나 모든 수컷 가운데 첫-탄생은 내 것이라, 주님이 말하였다.
1955 142:3.15 “5. Six days you may work, but on the seventh day you shall rest.
2000 142:3.15 “5. 너희는 엿새 동안 일해도 좋으나 이렛날에 쉴지니라.
2001 CM 142:3.15 “ 5. 너희가 6일 동안은 일할 수 있지만, 제7일에는 쉬어라.
2007 URKA 142:3.15 “5. 엿새 동안 너희는 일해도 좋으나, 그러나 일곱 번째 날은 너희가 쉬어야 한다.
1955 142:3.16 “6. You shall not fail to observe the feast of the first fruits and the feast of the ingathering at the end of the year.
2000 142:3.16 “6. 첫 열매의 축제와 연말에 거두는 축제 지키기를 거르지 말라.
2001 CM 142:3.16 “ 6. 첫 열매의 축제와 연말에 수확의 축제 지키기를 거르지 말라.
2007 URKA 142:3.16 “6. 너희는 첫 열매의 축제와 한 해의 끝에서 함께 모여 지내는 축제를 거르지 말고 지켜야만 한다.
1955 142:3.17 “7. You shall not offer the blood of any sacrifice with leavened bread.
2000 142:3.17 “7. 어떤 희생물의 피도 효소 넣은 빵과 함께 드리지 말라.
2001 CM 142:3.17 “ 7. 어떤 희생제물이든지 그 피를 유교병과 함께 드리지 말라.
2007 URKA 142:3.17 “7. 너희는 어떤 희생제물의 피도, 발효시킨 빵과 함께 바치지 마라.
2000 142:3.18 “8. 유월절 축제에 바친 희생물을 아침까지 남겨놓지 말라.
2001 CM 142:3.18 “ 8. 유월절 축제의 희생제물을 이튿날 아침까지 남겨두지 말라.
2007 URKA 142:3.18 “8. 유월절 축제에 바친 희생제물을 다음 날 아침까지 남기지 말라.
1955 142:3.19 “9. The first of the first fruits of the ground you shall bring to the house of the Lord your God.
2000 142:3.19 “9. 땅에서 얻은 첫 열매 중 처음 것을 주 너희 하나님의 집으로 가져올지니라.
2001 CM 142:3.19 “ 9. 토지의 첫 열매 중에서 처음 것을 주 너의 하나님 전으로 가져오라.
2007 URKA 142:3.19 “9. 너희는 땅에서의 첫 열매들의 처음 것을, 주님 너희의 하느님의 집으로 가져와야 한다.
1955 142:3.20 “10. You shall not seethe a kid in its mother’s milk.
2000 142:3.20 “10. 새끼를 어미의 젖 속에 삶지 말라.
2001 CM 142:3.20 “ 10. 염소 새끼를 그 어미의 젖으로 삶지 말라.
2007 URKA 142:3.20 “10. 너희는 가축의 새끼를 그 어미의 젖으로 삶지 마라.
1955 142:3.21 “And then, amidst the thunders and lightnings of Sinai, Moses gave them the new ten commandments, which you will all allow are more worthy utterances to accompany the enlarging Yahweh concepts of Deity. And did you never take notice of these commandments as twice recorded in the Scriptures, that in the first case deliverance from Egypt is assigned as the reason for Sabbath keeping, while in a later record the advancing religious beliefs of our forefathers demanded that this be changed to the recognition of the fact of creation as the reason for Sabbath observance?
2000 142:3.21 “그리고 나서 시나이 산에서 천둥과 번개가 치는 가운데, 모세는 저희에게 새 십계명을 주었고, 너희는 모두 이것이, 야웨라는 확대되는 신 개념에 어울리게 더 가치 있는 말씀이라 인정하리라. 너희는 이 계명(誡命)들이 성서에 두 번 기록된 것을 한 번도 눈여겨보지 아니하였느냐? 처음 경우에는 에집트로부터 구원받은 것이 안식일을 지키는 까닭이라고 지정되었고, 한편 후일의 기록에 우리 선조의 진보하는 종교 관념은 창조라는 사실이 안식일을 지키는 이유라 인정하는 것이라고 이를 시정하기를 요구하였느니라.
2001 CM 142:3.21 “그리고 나서 시내산에 천둥과 번개가 치는 가운데, 모세는 너희 모두가 받아들이기에 더 가치 있는 말로, 신격에 대한 더 확대된 야훼 개념에 어울리는 새 십계명을 그들에게 제시했다. 너희는 이런 계명이 성서에 두 번 기록됐다는 것, 즉 처음 것에서는 이집트로부터 벗어난 것이 안식일 준수의 이유로 제시된 반면, 나중 기록에서는 우리 선조의 진보된 종교적 신념들이 요구하는 바에 따라서, 창조 사건이 안식일 준수의 이유라고 인정하도록 바뀌었음을 한 번도 알아채지 못했느냐?
2007 URKA 142:3.21 “그러고 나서 시나이 산의 천둥과 번개들이 치는 와중에서 모세는 그들에게 새로운 십계명을 주었으며, 그것은 신(神)에서의 확장하고 있는 야훼 개념을 동반하는 것으로, 너희 모두는 그것을 더욱 값진 외침으로 인정할 것이다. 그리고 너희는 성서에 이러한 계명들이 두 번 기록되었다는 것, 첫 번째 경우는 이집트로부터 해방이 안식일을 지키는 이유로 지정되었고, 한편 나중 기록에서는, 우리의 조상들이 이것은 안식일 준수를 위한 이유이므로, 창조의 사실에 대한 인지로 바뀌어야 한다고 요구했던, 그러한 앞서-나아가는 종교적 믿음들의 기록이라는 것을 결코 알아차린 적이 없느냐?
1955 142:3.22 “And then will you remember that once again—in the greater spiritual enlightenment of Isaiah’s day—these ten negative commandments were changed into the great and positive law of love, the injunction to love God supremely and your neighbor as yourself. And it is this supreme law of love for God and for man that I also declare to you as constituting the whole duty of man.”
2000 142:3.22 “다음에―이사야의 시절에 더 크게 영적 깨우침을 받아―이 부정적 십계명이 크고 긍정적인 사랑의 율법으로, 하나님을 더할 나위 없이 사랑하고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명령으로 바뀌었음을 너희가 다시 한 번 기억하리라. 나도 또한 너희에게 선언하노니, 하나님과 사람을 사랑하는 이 최상의 율법이 사람의 총 의무이니라.”
2001 CM 142:3.22 “그다음에 --이사야 시대에 더 큰 영적 깨우침을 받아서-- 위대하고 긍정적인 사랑의 율법으로, 즉 하나님을 지극히 사랑하고 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라는 권면으로, 이 부정적 십계명이 변경됐음을 너희는 다시 한 번 기억할 것이다. 그리고 나 역시 너희에게 선포하는데, 하나님과 사람을 사랑하라는 이 율법이, 사람이 지킬 전체 임무다.”
2007 URKA 142:3.22 “그러고 나서 너희는 다시 한번─이사야 시대의 더욱 위대한 영적 깨우침 안에서─이들 열 개의 부정적인 계명들이 하느님을 최극으로 사랑하고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위대하고 긍정적인 사랑의 율법으로 바뀌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내가 또한 너희에게 사람의 온전한 의무를 구성하는 것으로 선언하는 것이, 바로 하느님에 대한 사랑과 그리고 사람에 대한 사랑의 이 최극 율법이다.”
1955 142:3.23 And when he had finished speaking, no man asked him a question. They went, each one to his sleep.
2000 142:3.23 말씀을 마쳤을 때, 아무도 질문하지 않았다. 저마다 잠자러 갔다.
2001 CM 142:3.23 말씀을 마쳤을 때, 아무도 그에게 질문하지 않았다. 그들은 가서 각자 잠자리에 들었다.
2007 URKA 142:3.23 그리고 그가 말을 마치셨을 때, 아무도 그에게 질문하는 사람이 없었다. 그들은 저마다 각자의 잠을 자러 갔다.
2025 142:3.23 말씀을 마쳤을 때, 아무도 질문하지 않았다. 저마다 잠자러 갔다.
4. FLAVIUS AND GREEK CULTURE
4. 플라비우스와 그리스 문화
4. 훌라비우스와 그리스 문화
4. 플라비우스와 그리스 문화
4. 플라비우스와 그리스 문화
1955 142:4.1 Flavius, the Greek Jew, was a proselyte of the gate, having been neither circumcised nor baptized; and since he was a great lover of the beautiful in art and sculpture, the house which he occupied when sojourning in Jerusalem was a beautiful edifice. This home was exquisitely adorned with priceless treasures which he had gathered up here and there on his world travels. When he first thought of inviting Jesus to his home, he feared that the Master might take offense at the sight of these so-called images. But Flavius was agreeably surprised when Jesus entered the home that, instead of rebuking him for having these supposedly idolatrous objects scattered about the house, he manifested great interest in the entire collection and asked many appreciative questions about each object as Flavius escorted him from room to room, showing him all of his favorite statues.
2000 142:4.1 플라비우스는 그리스계 유대인이요, 할례도 세례도 받지 않고서 문전에서 유대교로 개종한 사람이었다. 아름다운 예술품과 조각(彫刻)을 크게 사랑하는 사람이었기 때문에, 예루살렘에 머무를 때 그가 차지한 집은 아름다운 건물이었다. 이 집은 세계를 여행할 때 여기저기서 수집했던 귀중한 보물로 절묘하게 꾸며져 있었다. 처음에 예수를 집으로 초대하려고 생각했을 때, 그는 이른바 이 우상(偶像)들을 보고서 주가 언짢아할까 두려웠다. 하지만 예수가 집에 들어섰을 때, 집에 여기저기 흩어 놓은, 우상이라고 생각되는 물건들 때문에 그를 꾸짖는 대신에 예수는 수집품 전체에 크게 흥미를 나타냈다. 이 방 저 방 예수를 안내하고 자기가 가장 좋아하는 조각들을 모두 보여드리는 동안에 예수가 각 작품에 대하여 식견이 있는 질문을 많이 던져서 플라비우스는 놀랍고 기뻤다.
2001 CM 142:4.1 그리스인으로서 유대인이 된 훌라비우스는, 할례나 세례를 모두 받지 않았던, 할례를 행할 의무가 없는 개종자였고, 그림과 조각의 아름다움에 심취해있었으므로, 예루살렘에 머물 때 기거하는 그 집도 아름다운 건축물이었다. 이 집은, 그가 세계 여행 중에 사방에서 수집한, 대단히 귀중한 보물로 절묘하게 장식돼있었다. 예수를 자기 집으로 초청하려는 생각을 처음 했을 때, 그는 주님이 소위 이 우상{偶像}들을 보면서 기분이 상하지 않을까 염려했다. 그러나, 예수께서 집에 들어섰을 때, 집안 곳곳에 놓인, 우상을 숭배한다고 여겨지는 물건들을 소유한 것에 대해 그를 꾸짖는 대신, 오히려 모든 수집품에 큰 관심을 보였으며, 자신이 좋아하는 모든 조각상을 예수께 보여주면서 이 방 저 방으로 안내하자, 각 작품에 대해 식견 있는 질문을 많이 던졌으므로, 훌라비우스는 놀라면서도 기뻐했다.
2007 URKA 142:4.1 그리스계 유대인 플라비우스는 문전의 개종자였으며, 할례도 세례도 모두 받지 않았다; 그리고 그는 미술과 조각의 아름다운 것을 크게 사랑하는-자였기 때문에 그가 예루살렘에서 머물 때 차지하는 집은 하나의 아름다운 건축물이었다. 이 집은 그가 세계 여행 중에 여기저기에서 수집한 매우 귀중한 보물들로 절묘하게 장식되어 있었다. 그가 예수를 자신의 집으로 초대하려고 처음 생각했을 때, 이른바 형상이라고 불리는 이들이 눈에 보이면 주(主)가 반감을 갖지는 않을까 두려웠다. 그러나 예수가 그의 집에 들어섰을 때, 집안 곳곳에 놓인 이들 우상이라고 여겨지는 대상들을 가지고 그를 비난하는 대신에, 오히려 수집품 전체에 대해 커다란 관심을 현시하고, 그리고는 각각의 대상에 대해 깊이-이해하는 많은 질문들을 하자, 플라비우스는 놀랐으면서도 기뻤고, 그에 따라 플라비우스는 예수를 방에서 방으로 안내하면서 자신이 좋아하는 모든 조각품들을 그에게 보여주었다.
2025 142:4.1 플라비우스는 그리스계 유대인이요, 할례도 세례도 받지 않고서 문전에서 유대교로 개종한 사람이었다. 아름다운 예술품과 조각(彫刻)을 크게 사랑하는 사람이었기 때문에, 예루살렘에 머무를 때 그가 차지한 집은 아름다운 건물이었다. 이 집은 세계를 여행할 때 여기저기서 수집했던 귀중한 보물로 절묘하게 꾸며져 있었다. 처음에 예수를 집으로 초대하려고 생각했을 때, 그는 이른바 이 우상(偶像)들을 보고서 주가 언짢아할까 두려웠다. 하지만 예수가 집에 들어섰을 때, 집에 여기저기 흩어 놓은, 우상이라고 생각되는 물건들 때문에 그를 꾸짖는 대신에 예수는 수집품 전체에 크게 흥미를 나타냈다. 이방 저방 예수를 안내하고 자기가 가장 좋아하는 조각들을 모두 보여 드리는 동안에 예수가 각 작품에 대하여 식견이 있는 질문을 많이 던져서 플라비우스는 놀랍고 기뻤다.
1955 142:4.2 The Master saw that his host was bewildered at his friendly attitude toward art; therefore, when they had finished the survey of the entire collection, Jesus said: “Because you appreciate the beauty of things created by my Father and fashioned by the artistic hands of man, why should you expect to be rebuked? Because Moses onetime sought to combat idolatry and the worship of false gods, why should all men frown upon the reproduction of grace and beauty? I say to you, Flavius, Moses’ children have misunderstood him, and now do they make false gods of even his prohibitions of images and the likeness of things in heaven and on earth. But even if Moses taught such restrictions to the darkened minds of those days, what has that to do with this day when the Father in heaven is revealed as the universal Spirit Ruler over all? And, Flavius, I declare that in the coming kingdom they shall no longer teach, ‘Do not worship this and do not worship that’; no longer shall they concern themselves with commands to refrain from this and take care not to do that, but rather shall all be concerned with one supreme duty. And this duty of man is expressed in two great privileges: sincere worship of the infinite Creator, the Paradise Father, and loving service bestowed upon one’s fellow men. If you love your neighbor as you love yourself, you really know that you are a son of God.
2000 142:4.2 주는 호감(好感)을 가지고 예술을 대하는 태도에 주인이 어리둥절한 것을 알아차렸다. 그러므로 수집품 전부를 둘러보기를 마치고 나서 예수는 말했다: “내 아버지가 지으신 것과 사람의 예술적인 손이 빚은 것들의 아름다움을 네가 이해한다고 해서, 너는 어찌하여 꾸지람을 기대하느냐? 모세가 한때 우상 숭배와 거짓 신 섬기는 일을 퇴치하려고 애썼다고 해서, 어찌하여 품위와 아름다움을 재생한 작품에 모든 사람이 눈살을 찌푸려야 하느냐? 너 플라비우스에게 이르노니, 모세의 자손들은 그를 오해하였고 이제는 하늘과 땅에 있는 것들의 우상과 형상(形象)에 관한 그의 금지 조치도 저희가 거짓 신으로 만드느니라. 그러나 그 시절의 무지한 자들에게 모세가 그러한 제한 조치를 가르쳤다 하더라도, 그것이 하늘에 계신 아버지가 만물을 다스리는, 우주의 영 통치자임이 드러난 오늘날과 무슨 상관이 있느냐? 플라비우스야 내가 선언하노니, 다가오는 하늘나라에는 사람들이 ‘이를 섬기지 말라, 저를 섬기지 말라’ 더 가르치지 아니하리라. 사람들이 이제는 더 이것을 삼가고 저것을 하지 않도록 조심하라는 명령에 아랑곳하지 아니하리라. 오히려 모두가 한 가지 최고의 임무에 마음을 쓰리라. 사람의 이 임무는 두 가지 큰 특권에 나타나 있으니, 무한한 창조주, 파라다이스 아버지를 진지하게 섬기는 것과 동료 인간에게 사랑으로 봉사를 베푸는 것이라. 네 몸을 사랑하는 것 같이 네가 이웃을 사랑하면 네가 하나님의 아들임을 너는 정말로 아느니라.
2001 CM 142:4.2 주님은 예술에 대한 자신의 호감 어린 태도에 집주인이 어리둥절 하는 것을 봤으며;따라서 모든 수집품을 다 돌아본 후에 예수께서 말씀했다:“내 아버지께서 창조하시고 사람의 예술적 손으로 만든 물건의 아름다움을 알아본 것 때문에 비난받으리라고, 너는 어찌하여 추측했느냐? 모세가 한때 우상과 거짓 신들 숭배를 금했다고 해서, 우아함과 아름다움을 재현한 것에 왜 모든 사람이 얼굴을 찡그려야하겠느냐? 훌라비우스야, 너에게 말하는데, 모세의 자손은 그를 오해했으며, 이제는 하늘과 땅에 있는 것들의 형상은 물론 비슷한 것도 금지시킨 그의 명령조차 거짓 신으로 만들었다. 그러나 그 시절의 우매한 자들에게 모세가 그런 금지사항을 가르쳤을지라도,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만유를 다스리는, 우주의 영 통치자라고 계시된 오늘날, 그것이 무슨 상관이겠느냐? 훌라비우스야, 내가 선언하는데, 다가오는 천국에서는 더 이상 ‘이것을 숭배하지 말라, 저것을 숭배하지 말라’고 가르치지 않을 것이며;이것을 억제하고 저것을 하지 않도록 조심하라는 명령에 그들은 더 이상 관심 두지 않을 것이고, 오히려 하나의 최상의 의무에만 관심을 쏟을 것이다. 그리고 사람의 이 임무는 두 가지 큰 특권에 나타나 있는데:낙원 아버지이신 무한한 창조주에 대한 진지한 경배와, 동료 사람들에게 사랑으로 베푸는 봉사가 그것이다. 너 자신을 사랑하는 것처럼 네가 네 이웃을 사랑하면, 네가 하나님 자녀임을 너는 진정으로 알고 있는 것이다.
2007 URKA 142:4.2 주(主)는 예술에 대한 자신의 호감 어린 태도에 집주인이 어리둥절해하는 것을 보았다; 따라서 모든 수집품을 다 돌아본 후에 예수가 이렇게 말씀하였다: “내 아버지가 창조한 사물과 사람의 예술적인 손길로 빚은 사물들의 아름다움을 네가 깊이-이해한다고 해서 왜 네가 꾸지람을 받을 것으로 예상을 했느냐? 모세가 한때 우상 숭배와 거짓 하느님들에 대한 경배를 퇴치시키려 애썼다고 해서, 왜 모든 사람들이 우아함과 아름다움의 재생산에 눈살을 찌푸려야만 하겠느냐? 플라비우스여, 내가 너에게 말하는데, 모세의 자손들은 그를 잘못 납득해 왔으며, 그리고 지금은 심지어 그가 하늘에서 그리고 땅 위에서 그의 형상이나 사물에서의 비슷한 것에 대한 금지조차도 거짓 하느님들로 만들고 있다. 그러나 설사 모세가 그 시대의 어둠에-있는 마음들에게 그러한 제약을 가르쳤더라도, 하늘에 계신 아버지가 모든 것을 다스리는 영 통치자로서 계시된 오늘날과 무슨 상관이 있겠느냐? 그러므로 플라비우스여, 다가오는 왕국에서는 ‘이것을 섬기지 말라, 저것을 섬기지 말라’고 더 이상 가르치지 않을 것임을 내가 선언한다; 사람들이 이것을 삼가고 저것을 하지 않도록 조심하라는 명령에 더 이상 자신들을 연관하지 않게 될 것이고, 오히려 모두가 하나의 최극 의무에 연관될 것이다. 그리고 사람의 이 의무는 두 개의 위대한 특권으로 표현되고 있다: 무한한 창조자, 파라다이스 아버지에 대한 진정한 경배와 자신의 동료 인간들에 대한 사랑하는 봉사이다. 만일 네가 너 자신을 사랑하듯이 네가 네 이웃을 사랑한다면, 너는 네가 하느님의 아들이라는 것을 실제로 안다.
2025 142:4.2 주는 호감(好感)을 가지고 예술을 대하는 태도에 주인이 어리둥절한 것을 알아차렸다. 그러므로 수집품 전부를 둘러보기를 마치고 나서 예수는 말했다: “내 아버지가 지으신 것과 사람의 예술적인 손이 빚은 것들의 아름다움을 네가 이해한다고, 너는 어찌하여 꾸지람을 기대하느냐? 모세가 한때 우상 숭배와 거짓 신 섬기는 일을 퇴치하려고 애썼다고 해서, 어찌하여 품위와 아름다움을 재생한 작품에 모든 사람이 눈살을 찌푸려야 하느냐? 너 플라비우스에게 이르노니, 모세의 자손들은 그를 오해하였고 이제는 하늘과 땅에 있는 것들의 우상과 형상(形象)에 관한 그의 금지 조치도 저희가 거짓 신으로 만드느니라. 그러나 그 시절의 무지한 자들에게 모세가 그러한 제한 조치를 가르쳤다 하더라도, 그것이 하늘에 계신 아버지가 만물을 다스리는, 우주의 영 통치자임이 드러난 오늘날과 무슨 상관이 있느냐? 플라비우스야 내가 선언하노니, 다가오는 하늘나라에는 사람들이 ‘이를 섬기지 말라, 저를 섬기지 말라’ 더 가르치지 아니하리라. 사람들이 이제는 더 이것을 삼가고 저것을 하지 않도록 조심하라는 명령에 아랑곳하지 아니하리라[29]. 오히려 모두가 한 가지 최고의 임무에 마음을 쓰리라. 사람의 이 임무는 두 가지 큰 특권에 나타나 있으니, 무한한 창조주, 파라다이스 아버지를 진지하게 섬기는 것과 동료 인간에게 사랑으로 봉사를 베푸는 것이라. 네 몸을 사랑하는 것 같이 네가 이웃을 사랑하면 네가 하나님의 아들임을 너는 정말로 아느니라.
1955 142:4.3 “In an age when my Father was not well understood, Moses was justified in his attempts to withstand idolatry, but in the coming age the Father will have been revealed in the life of the Son; and this new revelation of God will make it forever unnecessary to confuse the Creator Father with idols of stone or images of gold and silver. Henceforth, intelligent men may enjoy the treasures of art without confusing such material appreciation of beauty with the worship and service of the Father in Paradise, the God of all things and all beings.”
2000 142:4.3 “내 아버지를 잘 이해하지 못하던 시대에, 모세가 우상을 물리치려 했던 시도는 옳다고 생각되었으나 다가오는 시대에 아버지는 아들의 일생에서 드러나리라. 하나님의 이 새로운 계시는 영원히, 창조주 아버지를 돌로 만든 우상이나 금은으로 만든 형상과 혼동할 필요가 언제까지나 없게 하리라. 이제부터, 총명한 사람들은 아름다움을 그렇게 물질적으로 이해하는 것과 파라다이스에 계신 아버지, 만물과 모든 존재의 하나님을 경배하고 하나님께 봉사하는 것을 혼동하지 않고서 소중한 예술품을 즐겨도 좋으니라.”
2001 CM 142:4.3 “내 아버지를 잘 이해하지 못하던 시대에는, 우상 숭배를 금하려는 모세의 시도가 정당화됐겠지만;앞으로 오는 시대에는 아버지께서 아들의 생애에서 드러날 것이며;하나님에 대한 이 새 계시가, 돌로 만든 우상이나 금은으로 만든 형상과 창조주 아버지를 혼동하는 일을 영구히 없애버릴 것이다. 이제부터 총명한 사람들은, 아름다움을 그렇게 물질적으로 감상하는 것과, 낙원에 계시는 아버지 곧 만유의 하나님께 경배 드리고 봉사하는 것을 혼동하지 않고, 소중한 예술 작품을 즐겨도 좋다.”
2007 URKA 142:4.3 “나의 아버지가 잘 납득되지 않았던 시대에는 우상 숭배를 물리치려는 모세의 시도가 정당화되었겠지만, 그러나 다가오는 시대에서는 아버지는 아들의 일생 안에서 계시될 것이다; 그리고 이 새로운 하느님의 계시는 돌로 만든 우상이나 금과 은의 형상과 창조주 아버지를 혼동하는 것을 언제까지나 불필요하게 만들 것이다. 이제부터는 지능적 사람은 아름다움에서의 그러한 물질적인 깊은-이해와, 만물과 모든 존재들의 하느님, 곧 파라다이스에 계시는 아버지에 대한 경배와 예배-봉사를 혼동함이 없이, 예술의 보물들을 즐길 수가 있다.”
2025 142:4.3 “내 아버지를 잘 이해하지 못하던 시대에, 모세가 우상을 물리치려 했던 시도는 옳다고 생각되었으나 다가오는 시대에 아버지는 아들의 일생에서 드러나리라. 하나님의 이 새로운 계시는 영원히, 창조주 아버지를 돌로 만든 우상이나 금은으로 만든 형상과 혼동할 필요가 언제까지나 없게 하리라. 이제부터, 총명한 사람들은 아름다움을 그렇게 물질적으로 이해하는 것과 파라다이스에 계신 아버지, 만물과 모든 존재의 하나님을 경배하고 하나님께 봉사하는 것을 혼동하지 않고서 소중한 예술품을 즐겨도 좋으니라.”
1955 142:4.4 Flavius believed all that Jesus taught him. The next day he went to Bethany beyond the Jordan and was baptized by the disciples of John. And this he did because the apostles of Jesus did not yet baptize believers. When Flavius returned to Jerusalem, he made a great feast for Jesus and invited sixty of his friends. And many of these guests also became believers in the message of the coming kingdom.
2000 142:4.4 플라비우스는 예수가 가르친 것을 다 믿었다. 이튿날 요단강 건너에 베다니로 가서 요한의 제자들에게 세례를 받았다. 이렇게 한 것은 예수의 사도들이 믿는 사람들에게 아직 세례를 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예루살렘으로 돌아왔을 때 플라비우스는 예수를 위하여 큰 잔치를 베풀었고 친구 60명을 불렀다. 이 손님들 가운데 다수가 또한 다가오는 하늘나라를 전하는 말씀을 믿는 사람이 되었다.
2001 CM 142:4.4 훌라비우스는 예수께서 가르친 모든 것을 믿었다. 그는 이튿날 요단을 지나 베다니로 가서 요한의 제자들로부터 세례를 받았다. 그가 이렇게 한 것은, 예수의 사도들이 아직 신자에게 세례 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훌라비우스는 예루살렘으로 돌아오자, 예수를 위하여 큰 만찬을 베풀었는데, 친구 60명을 초대했다. 그리고 이 손님들 가운데 많은 이들 역시 도래하는 나라에 대한 메시지를 믿게 됐다.
2007 URKA 142:4.4 플라비우스는 예수가 자기에게 가르친 모든 것을 믿었다. 다음 날 그는 요단강 너머에 있는 베다니로 가서 요한의 제자들로부터 세례를 받았다. 그리고 그가 그렇게 한 것은 예수의 사도들이 아직 믿는-자들에게 세례를 주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플라비우스가 예루살렘으로 돌아왔을 때, 그는 예수를 위해 커다란 잔치를 베풀었으며 그의 친구 60명을 초대하였다. 그리고 이 손님들 가운데 많은 이들이 역시 다가오는 왕국의 메시지를 믿는-자가 되었다.
2025 142:4.4 플라비우스는 예수가 가르친 것을 다 믿었다. 이튿날 요단 강 건너에 베다니로 가서 요한의 제자들에게 세례를 받았다. 이렇게 한 것은 예수의 사도들이 믿는 사람들에게 아직 세례를 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예루살렘으로 돌아왔을 때 플라비우스는 예수를 위하여 큰 잔치를 베풀었고 친구 60명을 불렀다. 이 손님들 가운데 다수가 또한 다가오는 하늘나라를 전하는 말씀을 믿는 사람이 되었다.
5. THE DISCOURSE ON ASSURANCE
5. 확신에 대한 강연
5. 확신에 대한 강연
5. 확신에 대한 강연
5. 확신에 대한 강연
1955 142:5.1 One of the great sermons which Jesus preached in the temple this Passover week was in answer to a question asked by one of his hearers, a man from Damascus. This man asked Jesus: “But, Rabbi, how shall we know of a certainty that you are sent by God, and that we may truly enter into this kingdom which you and your disciples declare is near at hand?” And Jesus answered:
2000 142:5.1 이 유월절 주간에 성전에서 예수가 하신 큰 설교 중의 하나는 말씀을 듣던 사람, 다마스커스에서 온 한 남자의 물음에 답하여 한 설교이다. 이 사람은 예수에게 물었다: “하지만 랍비여, 하나님이 당신을 보냈는지, 그리고 당신과 당신의 제자들이 하늘나라가 가까이 왔다고 외치는데 거기에 우리가 참으로 들어갈 수 있는지, 우리가 어떻게 확실히 알 수 있나이까?” 그리고 예수는 대답했다:
2001 CM 142:5.1 이 유월절 주간에 예수께서 성전에서 전한 위대한 설교 가운데 하나는, 다마스커스 사람인 한 청중의 질문에 대한 대답이었다. 이 사람이 예수께 물었다:“그러나 랍비여, 하나님이 당신을 보내셨는지, 그리고 당신과 제자들이 가까이 임했다고 선포하는 이 나라에 우리가 정말로 들어가게 되는 것인지, 우리가 어떻게 확실히 알 수 있습니까?” 그러자 예수께서 대답했다:
2007 URKA 142:5.1 이 유월절 주간에 예수가 성전에서 설교한 위대한 설교 중의 하나는 그의 청중의 하나인 다마스커스에서 온 사람이 물은 질문에 답변한 것이었다. 이 사람은 예수에게 물었다: “그러나 랍비여, 하느님이 당신을 보냈다는 것과, 당신과 당신의 제자들이 우리 가까이에 와 있다고 선언하는 이 왕국 안으로 우리가 참으로 들어갈 수가 있다는 것을, 우리는 어떻게 확실성을 가지고 알겠습니까?” 그러자 예수가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2025 142:5.1 이 유월절 주간에 성전에서 예수가 하신 큰 설교 중의 하나는 말씀을 듣던 사람, 다마스커스에서 온 한 남자의 물음에 답하여 한 설교이다. 이 사람은 예수에게 물었다: “하지만 랍비여, 하나님이 당신을 보냈는지, 그리고 당신과 당신의 제자들이 하늘나라가 가까이 왔다고 외치는데 거기에 우리가 참으로 들어갈 수 있는지, 우리가 어떻게 확실히 알 수 있나이까?” 그리고 예수는 대답했다:
1955 142:5.2 “As to my message and the teaching of my disciples, you should judge them by their fruits. If we proclaim to you the truths of the spirit, the spirit will witness in your hearts that our message is genuine. Concerning the kingdom and your assurance of acceptance by the heavenly Father, let me ask what father among you who is a worthy and kindhearted father would keep his son in anxiety or suspense regarding his status in the family or his place of security in the affections of his father’s heart? Do you earth fathers take pleasure in torturing your children with uncertainty about their place of abiding love in your human hearts? Neither does your Father in heaven leave his faith children of the spirit in doubtful uncertainty as to their position in the kingdom. If you receive God as your Father, then indeed and in truth are you the sons of God. And if you are sons, then are you secure in the position and standing of all that concerns eternal and divine sonship. If you believe my words, you thereby believe in Him who sent me, and by thus believing in the Father, you have made your status in heavenly citizenship sure. If you do the will of the Father in heaven, you shall never fail in the attainment of the eternal life of progress in the divine kingdom.
2000 142:5.2 “나의 말과 내 제자들의 가르침에 관하여 말하면, 너희는 이를 그 열매로 판단해야 하느니라. 우리가 영의 진리를 너희에게 선포하면, 그 영이 너희 마음 속에서 우리가 전하는 말이 진정함을 증언하리라. 하늘나라에 관하여, 그리고 하늘의 아버지가 받아들인다는 너의 확신에 관하여 말하노니, 내가 묻건대 너희 가운데 훌륭하고 마음이 친절한 어떤 아버지가, 집안에서 아들이 어떤 지위에 있는가 또는 아버지의 마음 속에서 사랑받는 안전한 처지에 있는가 아들을 걱정시키거나 불안(不安)에 떨도록 버려두겠느냐? 너희는 땅에서 아버지이면서, 자식들이 인간적인 너희 마음 속에서 변치 않는 사랑을 받는 자리에 있는가 불안하게 의심하도록 자녀 괴롭히기를 좋아하느냐?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도 믿는 자녀, 영의 자녀들이 하늘나라에서 저희가 어떤 자리에 있는가 불안하게 의심하도록 버려두지 않느니라. 너희가 하나님을 아버지로 받아들이면, 정말로 그리고 진실로 너희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너희가 아들이어든, 영원하고 신다운 아들에 관계되는 어떤 일에도 너희의 위치와 신분은 안전하니라. 너희가 내 말을 믿으면, 믿음으로 나를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요, 이렇게 아버지를 믿음으로 하늘 시민의 지위를 확실하게 만들었느니라. 너희가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을 행하면 신의 나라에서 진보(進步)하는 영생을 얻는 데 결코 그르치지 아니하리라.
2001 CM 142:5.2 “나의 메시지와 제자들의 가르침에 관해서, 너희는 그 열매로 판단해야한다. 우리가 너희에게 영의 진리를 전파한다면, 우리 메시지가 참이라는 것을 그 영이 너희 마음 속에서 증거할 것이다. 천국에 대하여, 그리고 하늘 아버지가 너희를 받아들이실지 확신하는 문제에 관하여 너희에게 묻겠는데, 너희 가운데 훌륭하고 인정 많은 아버지라면, 자기 아들이 가족으로서의 지위, 또는 아버지의 마음에서 우러나는 애정을 확실히 받을만한 자격에 관하여 계속 근심하거나 걱정하도록 내버려두겠느냐? 너희는 이 세상 아버지로서, 자녀들이 너희의 인간적인 마음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지 확실하지 않아서 괴로워하는 자녀를 보면서 즐거워하겠느냐?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도, 신앙으로 자녀 된 저희가 천국에서 어떤 신분에 있을지 불안하게 의심하도록 내버려두지 않으신다. 너희가 하나님을 아버지로 받아들이면, 정말로 그리고 진실로 너희는 하나님의 자녀다. 그리고 너희가 자녀라면, 너희는 신의 영원한 아들신분에 관련되는 어떤 일에서든지 자격과 지위를 보장받을 것이다. 내 말을 믿으면 나를 보내신 그분을 믿는 것이며, 그렇게 아버지를 믿음으로써 하늘 시민권자의 지위가 확실히 보장된다. 너희가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을 행하면, 너희는 신성한 천국에서 진보하는 영생을 획득하기에 결코 실패하지 않을 것이다.
2007 URKA 142:5.2 “나의 메시지와 나의 제자들의 가르침에 관하여, 너희는 그들의 열매를 가지고 그들을 판단해야 한다. 만약 우리가 너희에게 영의 진리들을 선포한다면, 영이 우리 메시지가 진짜임을 너의 가슴 안에서 증언할 것이다. 왕국에 연관하여 그리고 하늘 아버지에 의한 승인에서의 너희의 확신에 연관하여, 내가 묻겠는데, 너희들 중의 훌륭하고 인정 많은 아버지가, 아들이 가족 안에서 자신의 지위에 관하여 혹은 아버지 가슴의 애정 안에서 안전이 보장된 자신의 장소에 관하여, 근심과 불안을 간직하도록 놔두겠느냐? 땅 아버지인 너희는, 너희 자녀들이 너희 인간 가슴에서의 계속-머무는 사랑 안에 있는 그들 장소에 대하여, 안전에서의 불확실을 가지고 그들을 괴롭히면서 기쁨을 얻겠느냐? 하늘에 계신 아버지도 영에서의 그의 신앙 자녀들을 마찬가지로 왕국 안에서 자신들의 위치를 의심하는 불확실에 내버려두지 않는다. 만약 너희가 하느님을 너희의 아버지로 받아들인다면, 그러면 정말로 그리고 진리 안에서 너희는 하느님의 아들이다. 그리고 만약 너희가 아들이라면, 그러면 영원하고 신성한 아들관계에 연관하는 모든 위치와 입장에서 너희는 안전하다. 만약 너희가 나의 말을 믿는다면, 그로써 너희는 나를 보내신 그를 믿는 것이며, 그렇게 아버지를 믿고 있는 것으로써, 너희는 하늘 시민관계 안에서 너희의 지위를 확실하게 만들어 온 것이다. 만약 너희가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을 행한다면, 너희는 신성한 왕국 안에서 진보의 영원한 일생을 달성하는 데에 결코 실패하지 않을 것이다.
2025 142:5.2 “나의 말과 내 제자들의 가르침에 관하여 말하면, 너희는 이를 그 열매로 판단해야 하느니라. 우리가 영의 진실을 너희에게 선포하면, 그 영이 너희 마음 속에서 우리가 전하는 말이 진정함을 증언하리라. 하늘나라에 관하여, 그리고 하늘의 아버지가 받아들인다는 너의 확신에 관하여 말하노니, 내가 묻건대 너희 가운데 훌륭하고 마음이 친절한 어떤 아버지가, 집안에서 아들이 어떤 지위에 있는가 또는 아버지의 마음 속에서 사랑 받는 안전한 처지에 있는가 아들을 걱정시키거나 불안(不安)에 떨도록 버려두겠느냐? 너희는 땅에서 아버지이면서, 자식들이 인간적인 너희 마음 속에서 변치 않는 사랑을 받는 자리에 있는가 불안하게 의심하도록 자녀 괴롭히기를 좋아하느냐?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도 믿는 자녀, 영의 자녀들이 하늘나라에서 저희가 어떤 자리에 있는가 불안하게 의심하도록 버려두지 않느니라. 너희가 하나님을 아버지로 받아들이면, 정말로 그리고 진실로 너희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너희가 아들이어든, 영원하고 신다운 아들에 관계되는 어떤 일에도 너희의 위치와 신분은 안전하니라. 너희가 내 말을 믿으면, 믿음으로 나를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요, 이렇게 아버지를 믿음으로 하늘 시민의 지위를 확실하게 만들었느니라. 너희가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을 행하면 신의 나라에서 진보(進步)하는 영생을 얻는 데 결코 그르치지 아니하리라[30].
1955 142:5.3 “The Supreme Spirit shall bear witness with your spirits that you are truly the children of God. And if you are the sons of God, then have you been born of the spirit of God; and whosoever has been born of the spirit has in himself the power to overcome all doubt, and this is the victory that overcomes all uncertainty, even your faith.
2000 142:5.3 “최상의 영은 너희가 참으로 하나님의 자녀임을 너희 영에게 증언하리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너희는 하나님의 영에게서 태어났느니라. 영에게서 태어난 자는 누구나 몸 안에 어떤 의심도 이길 힘을 가졌고, 이것이 의심스러운 모든 것, 아니 너희의 믿음조차 이기는 승리이라.
2001 CM 142:5.3 “너희가 진실로 하나님의 자녀임을 최상급 영이 너희 영과 함께 증거할 것이다. 그리고 너희가 하나님의 자녀라면, 너희는 하나님의 영으로 태어난 자들이며;영으로 태어난 자는 누구든지, 모든 의심을 극복하는 권능을 갖게 되고, 이것이 모든 불확실성 곧 너희의 신앙까지도 정복하는 승리다.
2007 URKA 142:5.3 “최극 영은 너희가 참으로 하느님의 자녀라는 것을 너희의 영에게 증언하여 줄 것이다. 그리고 만약 너희가 하느님의 아들이라면, 그러면 너희는 하느님의 영에서 태어나서 있는 것이다; 영에서 태어난 있는 자는 누구든지 그 자신 안에 모든 의심을 극복하는 힘을 갖고 있으며, 이것이 모든 불확실, 심지어는 너희의 신앙마저도 극복하는 승리이다.
1955 142:5.4 “Said the Prophet Isaiah, speaking of these times: ‘When the spirit is poured upon us from on high, then shall the work of righteousness become peace, quietness, and assurance forever.’ And for all who truly believe this gospel, I will become surety for their reception into the eternal mercies and the everlasting life of my Father’s kingdom. You, then, who hear this message and believe this gospel of the kingdom are the sons of God, and you have life everlasting; and the evidence to all the world that you have been born of the spirit is that you sincerely love one another.”
2000 142:5.4 “선지자 이사야가 이 시절에 대하여 이렇게 말하였더라: ‘영이 위에서부터 우리에게 쏟아질 때, 올바름의 결과는 영원히 평화ㆍ고요함ㆍ확신이 되리라.’ 이 복음을 참으로 믿는 모든 사람에게, 나는 영원한 자비와 영생이 있는 내 아버지의 나라로 저희를 받아들인다는 보장이 되리라. 그러면 이 소식을 듣고 이 하늘나라 복음을 믿는 너희는 하나님의 아들이요 영원한 생명을 가지느니라. 온 세계에 너희가 영에게서 태어났다는 증명은 너희가 진지하게 서로 사랑하는 것이라.”
2001 CM 142:5.4 “선지자 이사야가 이 시절에 대하여 말했다:‘영이 위로부터 우리에게 부어질 때에는, 의의 결과로, 영원한 화평과 평안과 확신이 이뤄지리라.’ 그리고 이 복음을 진정으로 믿는 모든 이에게 내가 확실히 보증하는데, 영원한 자비와 영생이 있는 내 아버지의 나라로 저희가 받아들여질 것이다. 그러므로 이 메시지를 듣고 이 천국 복음을 믿는 너희는 하나님의 자녀이고 영원한 삶을 살 것이며;너희가 영으로 난 자들임을 온 세상에 나타내는 증거는, 너희가 서로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것이다.”
2007 URKA 142:5.4 “선지자 이사야가 이런 시절에 대해서 말했다; ‘영이 높은 곳으로부터 우리 위에 쏟아부어질 때는, 정의의 일들은 언제까지나 평화요 평정이요 확신이 될 것이다.’ 그리고 이 복음을 참으로 믿는 모든 이들에게, 나는 그들이 내 아버지 왕국의 영원한 자비와 영속하는 일생으로 받아들여지는 것을 위한 보증인이 될 것이다. 그러면 너희, 곧 이 메시지를 듣고 왕국의 이 복음을 믿는 자들은, 하느님의 아들들이고 그리고 너희는 영속하는 생명을 가지는 것이다; 그리고 모든 세상에게, 너희가 영에서 태어나 있다는 증거는, 너희가 진정으로 서로서로를 사랑하는 것이다.”
1955 142:5.5 The throng of listeners remained many hours with Jesus, asking him questions and listening attentively to his comforting answers. Even the apostles were emboldened by Jesus’ teaching to preach the gospel of the kingdom with more power and assurance. This experience at Jerusalem was a great inspiration to the twelve. It was their first contact with such enormous crowds, and they learned many valuable lessons which proved of great assistance in their later work.
2000 142:5.5 듣고 있던 군중은 오랜 시간 예수와 함께 남아 있었고, 말씀을 묻고 위로가 되는 그의 대답을 주의 깊게 들었다. 예수의 가르침으로 인하여 사도들도 대담해져서 더 큰 힘과 확신을 가지고 하늘나라 복음을 전파하였다. 예루살렘에서 가진 이 체험은 열두 사도에게 큰 영감을 주었다. 이렇게 엄청난 군중과 접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그들은 많은 귀중한 교훈을 얻었고 이것이 후일에 일하는 데 크게 도움이 되었다는 것이 드러났다.
2001 CM 142:5.5 경청하던 무리는 여러 시간 함께 남아 예수께 질문했고, 위안을 주는 그의 대답을 주의 깊게 들었다. 사도들도 예수의 가르침으로 담대해져서, 천국 복음을 좀 더 힘차고 확신 있게 전파하게 됐다. 예루살렘에서 겪은 이 체험으로, 열두 사도는 큰 영감을 받았다. 이토록 수많은 인파와 그들이 접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으며, 그들은 많은 귀중한 훈계를 배웠고, 이것이 후일에 일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는 것이 드러났다.
2007 URKA 142:5.5 듣는 자들의 군중이 많은 시간을 예수와 함께 남아 있으면서, 그에게 질문들을 물었고 위로를 주는 그의 답변들을 주의 깊게 들었다. 심지어는 사도들도 예수의 가르침으로 대담해져서 왕국의 복음을 더 큰 힘과 확신을 가지고 설교할 수 있게 되었다. 예루살렘에서의 이 체험은 열두 명에게 커다란 영감이었다. 이것은 그들에게 엄청난 군중들과의 첫 접촉이었으며, 그들은 후일 그들의 일에서 커다란 도움이 증명된, 많은 소중한 교훈들을 배웠다.
2025 142:5.5 듣고 있던 군중은 오랜 시간 예수와 함께 남아 있었고, 말씀을 묻고 위로가 되는 그의 대답을 주의 깊게 들었다. 예수의 가르침으로 인하여 사도들도 대담해져서 더 큰 힘과 확신을 가지고 하늘나라 복음을 전파하였다. 예루살렘에서 겪은 이 체험은 열두 사도에게 큰 영감을 주었다. 이렇게 엄청난 군중과 접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그들은 많은 귀중한 교훈을 얻었고 이것이 후일에 일하는 데 크게 도움이 되었다는 것이 드러났다.
6. THE VISIT WITH NICODEMUS
6. 니고데모와 이야기하다
6. 니고데모와 이야기함
6. 니고데모와의 대화
6. 니고데모와 이야기하다
1955 142:6.1 One evening at the home of Flavius there came to see Jesus one Nicodemus, a wealthy and elderly member of the Jewish Sanhedrin. He had heard much about the teachings of this Galilean, and so he went one afternoon to hear him as he taught in the temple courts. He would have gone often to hear Jesus teach, but he feared to be seen by the people in attendance upon his teaching, for already were the rulers of the Jews so at variance with Jesus that no member of the Sanhedrin would want to be identified in any open manner with him. Accordingly, Nicodemus had arranged with Andrew to see Jesus privately and after nightfall on this particular evening. Peter, James, and John were in Flavius’s garden when the interview began, but later they all went into the house where the discourse continued.
2000 142:6.1 플라비우스의 집에서 어느 날 저녁 니고데모라 하는 사람이 예수를 만나러 왔다. 그는 부유하고 나이가 지긋한, 유대인 산헤드린의 회원이었다. 그는 이 갈릴리 사람의 가르침에 관하여 많은 소문을 들었다. 그래서 어느 날 오후 예수가 성전 마당에서 가르치는 동안 말씀을 들으러 갔다. 예수가 가르치는 것을 자주 들으러 갔을 터이지만 그는 가르침에 참석한 사람들의 눈에 뜨일까 두려워했다. 유대인 권력자들이 예수와 너무나 사이가 틀어져 있어서, 어떤 산헤드린 회원도 드러내놓고 한편이 되고 싶어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니고데모는 바로 이날 저녁에, 밤이 된 뒤에 은밀하게 예수와 만나려고 안드레와 주선하였다. 회견이 시작되었을 때, 베드로ㆍ야고보ㆍ요한은 플라비우스의 집 뜰에 있었지만 나중에 모두 강론이 진행되고 있는 집 안으로 들어갔다.
2001 CM 142:6.1 어느 날 저녁에, 니고데모라는 사람이 예수를 만나러 훌라비우스의 집으로 왔는데, 그는 부자였고 유대인 산헤드린의 나이 많은 회원이었다. 그는 이 갈릴리 사람의 교훈에 대해 소문을 많이 들었으며, 그래서 어느 날 오후 예수께서 성전 정원에서 가르칠 때 그의 말을 들으러 갔었다. 예수의 가르침을 들으러 자주 가고 싶었지만, 그의 가르침에 참여한 것이 다른 사람들에게 발견될까하여 두려워했는데, 유대인 통치자들이 이미 예수와 너무나 사이가 나빠져서, 산헤드린 회원 가운데 아무도 어떤 공개적인 방식으로든지 예수와 한편이 되기를 원치 않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니고데모는, 이날 저녁 어두워진 후에 예수와 사적{私的}으로 만날 수 있도록 안드레와 약속했었다. 대화가 시작됐을 때,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이 훌라비우스의 정원에 있었으나, 그들은 모두 이야기가 진행되고 있던 집안으로 나중에 들어갔다.
2007 URKA 142:6.1 어느 날 저녁에 플라비우스의 집에 니고데모라는 사람이 예수를 만나러 왔는데, 그는 부자였으며 유대 산헤드린의 나이가 지긋한 회원이었다. 그는 이미 이 갈릴리 사람의 가르침에 대해 많은 소문을 들었으므로, 어느 날 오후에 예수가 성전 마당에서 가르칠 때 그의 말을 들으러 갔다. 그는 예수의 가르침을 들으러 자주 가려했었지만, 그의 가르침에 참석한 국민 눈에 뜨이지 않을까 두려워했다, 이는 유대인의 통치자들은 이미 예수와 너무나 차이 났기 때문에 산헤드린의 어떤 회원도 어떤 공개적인 방식으로도 그와 정체화되기를 원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니고데모는 특별히 이날 저녁에 밤이 된 후 예수와 사적으로 만나도록 안드레와 함께 준비하고 있었다. 면담이 시작되었을 때, 베드로, 야고보, 요한은 플라비우스의 마당에 있었지만, 그러나 나중에 그들 모두는 강연이 이어지고 있던 집안으로 들어갔다.
2025 142:6.1 플라비우스의 집에서 어느 날 저녁 니고데모라 하는 사람이 예수를 만나러 왔다[33]. 그는 부유하고 나이가 지긋한, 유대인 산헤드린의 회원이었다. 그는 이 갈릴리 사람의 가르침에 관하여 많은 소문을 들었다. 그래서 어느 날 오후 예수가 성전 마당에서 가르치는 동안 말씀을 들으러 갔다. 예수가 가르치는 것을 자주 들으러 갔을 터이지만 그는 가르침에 참석한 사람들의 눈에 뜨일까 두려워했다. 유대인 권력자들이 예수와 너무나 사이가 틀어져 있어서, 어떤 산헤드린 회원도 드러내 놓고 한편이 되고 싶어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니고데모는 바로 이날 저녁에, 밤이 된 뒤에 은밀하게 예수와 만나려고 안드레와 주선하였다. 회견이 시작되었을 때, 베드로ㆍ야고보ㆍ요한은 플라비우스의 집 뜰에 있었지만 나중에 모두 강론이 진행되고 있는 집 안으로 들어갔다.
1955 142:6.2 In receiving Nicodemus, Jesus showed no particular deference; in talking with him, there was no compromise or undue persuasiveness. The Master made no attempt to repulse his secretive caller, nor did he employ sarcasm. In all his dealings with the distinguished visitor, Jesus was calm, earnest, and dignified. Nicodemus was not an official delegate of the Sanhedrin; he came to see Jesus wholly because of his personal and sincere interest in the Master’s teachings.
2000 142:6.2 니고데모를 맞이하면서 예수는 아무런 특별한 경의를 표하지 않았다. 함께 이야기하는 동안 아무런 타협이나 지나친 설득이 없었다. 주는 남몰래 찾아온 사람을 내쫓으려 하지 않았고 빈정거리지도 않았다. 탁월한 방문자를 다루는 모든 면에 예수는 차분하고 진지하고 위엄이 있었다. 니고데모는 산헤드린이 보낸 공식(公式) 대표가 아니었다. 예수를 만나려고 온 것은 전적으로 주의 가르침에 개인적으로 진지하게 관심을 가졌기 때문이었다.
2001 CM 142:6.2 예수께서는 니고데모를 맞으면서 특별한 경의를 표하지 않았으며;그와 이야기하면서 타협이나 지나친 설득도 하지 않았다. 주님은 은밀한 방문객을 비난할 의도가 없었고, 빈정거리지도 않았다. 이 저명한 방문객을 대하는 모든 면에서, 예수께서는 침착했고 열심이었고 품위 있었다. 니고데모는 산헤드린의 공식 대표자가 아니었으며;예수를 만나러 온 것은, 전적으로 주님의 교훈에 개인적으로 진지하게 관심을 가졌기 때문이었다.
2007 URKA 142:6.2 니고데모를 맞아들이면서 예수는 아무런 특별한 경의를 표하지 않았다; 그와 이야기하면서 어떤 적당한 타협이나 지나친 설득도 없었다. 주(主)는 그의 은밀한 방문객에게 퇴박을 주려는 어떤 의도도 없었으며, 또한 어떤 빈정거림도 행사하지 않았다. 이 저명한 방문객을 다루는 모든 것에서, 예수는 차분하고 진지하였으며 위엄이 있었다. 니고데모는 산헤드린의 공식적인 대표가 아니었다; 그는 주(主)의 가르침에 대한 전적으로, 개인적인 그리고 진정한 관심 때문에 예수를 보러 왔다.
2025 142:6.2 니고데모를 맞이하면서 예수는 아무런 특별한 경의를 표하지 않았다. 함께 이야기하는 동안 아무런 타협이나 지나친 설득이 없었다. 주는 남몰래 찾아온 사람을 내쫓으려 하지 않았고 빈정거리지도 않았다. 탁월한 방문자를 다루는 모든 면에 예수는 차분하고 진지하고 위엄이 있었다. 니고데모는 산헤드린이 보낸 공식(公式) 대표가 아니었다. 예수를 만나려고 온 것은 전적으로 주의 가르침에 개인적으로 진지하게 관심을 가졌기 때문이었다.
1955 142:6.3 Upon being presented by Flavius, Nicodemus said: “Rabbi, we know that you are a teacher sent by God, for no mere man could so teach unless God were with him. And I am desirous of knowing more about your teachings regarding the coming kingdom.”
2000 142:6.3 플라비우스가 인사를 시키고 나자, 니고데모는 말했다: “랍비여, 당신은 하나님이 보내신 선생인 줄을 우리가 아오니,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않고 보통 사람이기만 하다면 그리 가르칠 수 없기 때문이나이다. 그리고 나는 앞으로 다가올 나라에 관한 당신의 가르침을 더욱 알고 싶나이다.”
2001 CM 142:6.3 훌라비우스가 소개한 후에, 니고데모가 말했다:“랍비여, 당신은 하나님께서 보내신 선생님인 줄을 우리는 압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않는다면 어떤 사람도 그렇게 가르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나는 도래하는 나라에 관한 당신의 교훈을 더 알기 원합니다.”
2007 URKA 142:6.3 플라비우스가 소개하자마자, 니고데모가 말하였다: “랍비여, 우리는 당신이 하느님이 보내신 선생이라는 것을 압니다. 이는 하느님이 함께 하지 아니하였다면 어떤 단순한 사람도 그렇게 가르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나는 다가오는 왕국에 관한 당신의 가르침에 대하여 더욱 알고자 하는 갈망에 싸여 있습니다.”
1955 142:6.4 Jesus answered Nicodemus: “Verily, verily, I say to you, Nicodemus, except a man be born from above, he cannot see the kingdom of God.” Then replied Nicodemus: “But how can a man be born again when he is old? He cannot enter a second time into his mother’s womb to be born.”
2000 142:6.4 예수는 니고데모에게 대답했다. “진실로 진실로 너 니고데모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하늘로부터 태어나지 않으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그러자 니고데모가 대답했다: “그러나 나이 든 사람이 어찌 다시 태어날 수 있나이까? 사람은 태어나려고 또 다시 어머니 자궁 속으로 들어갈 수 없나이다.”
2001 CM 142:6.4 예수께서 니고데모에게 대답했다:“니고데모여, 진실로 진실로 당신에게 말하는데, 사람이 위로부터 나지 않고는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습니다.” 그러자 니고데모가 대답했다:“그러나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다시 태어날 수 있습니까? 태어나기 위하여 다시 모태에 들어갈 수는 없습니다.”
2007 URKA 142:6.4 예수가 니고데모에게 대답하였다: “니고데모여, 진실로 진실로 네게 말하겠는데, 사람이 위로부터 태어나지 않고는 그는 하느님의 왕국을 볼 수가 없다.” 그러자 니고데모가 답하였다: “그러나 그가 늙어서 있는데, 어떻게 사람이 다시 태어날 수 있습니까? 그가 태어나기 위해 다시 그의 어머니의 자궁 속으로 들어갈 수 없습니다.”
1955 142:6.5 Jesus said: “Nevertheless, I declare to you, except a man be born of the spirit, he cannot enter into the kingdom of God. That which is born of the flesh is flesh, and that which is born of the spirit is spirit. But you should not marvel that I said you must be born from above. When the wind blows, you hear the rustle of the leaves, but you do not see the wind—whence it comes or whither it goes—and so it is with everyone born of the spirit. With the eyes of the flesh you can behold the manifestations of the spirit, but you cannot actually discern the spirit.”
2000 142:6.5 예수는 말했다: “그렇다 하여도 내가 선언하노니, 사람이 영에게서 태어나지 않고는 하나님의 나라로 들어갈 수 없느니라. 육체에게서 태어난 것은 육체요 영에게서 태어난 것은 영이라. 그러나 네가 하늘로부터 나야 한다고 내가 말한 것에 놀라지 말아야 하느니라. 바람이 불 때 나뭇잎이 바스락거리는 소리를 들으나―어디서 왔는지 어디로 가는지―바람은 보이지 않으며, 영에게서 태어난 자는 누구나 또한 그러하니라. 육체의 눈으로 사람은 영이 나타나는 표현을 볼 수 있어도 그 영을 실제로 헤아려 볼 수 없느니라.”
2001 CM 142:6.5 예수께서 말씀했다:“그럼에도 당신에게 단언하는데, 영으로 태어난 사람 외에는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육신으로 난 것은 육신이요, 영으로 난 것은 영입니다. 그러나 당신이 위로부터 태어나야한다는 내 말을 기이히 여기지 마십시오. 바람이 불 때, 나뭇잎이 내는 소리는 당신이 들을 수 있어도, 그 바람은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지-- 보지 못하고, 영으로 태어난 모든 사람도 그렇습니다. 영의 징후가 나타나는 것은 당신이 육신의 눈으로 볼 수 있지만, 그 영을 실제로 식별할 수는 없습니다.”
2007 URKA 142:6.5 예수가 말했다: “그렇기는 하지만, 그래도 내가 네게 선언한다. 영에게서 태어난 사람이 아니고는, 그는 하느님의 왕국에 들어갈 수가 없다. 육신에게서 태어난 것은 육신이고, 영에게서 태어난 난 것은 영이다. 그러나 네가 위로부터 태어나야 한다고 내가 말한 것을 네가 불가사의하다고 하면 안 된다. 바람이 불 때에, 네가 나뭇잎들의 바스락거리는 소리를 듣지만, 그 바람을─그것이 어디서 오는지 혹은 어디로 가는지를─보는 것이 아니다. 그리고 그렇게 영에게서 태어난 모든 사람에게도 또한 마찬가지이다. 육신의 눈으로 네가 영의 현시활동은 바라볼 수는 있지만, 실재로 영을 식별할 수는 없다.”
1955 142:6.6 Nicodemus replied: “But I do not understand—how can that be?” Said Jesus: “Can it be that you are a teacher in Israel and yet ignorant of all this? It becomes, then, the duty of those who know about the realities of the spirit to reveal these things to those who discern only the manifestations of the material world. But will you believe us if we tell you of the heavenly truths? Do you have the courage, Nicodemus, to believe in one who has descended from heaven, even the Son of Man?”
2000 142:6.6 니고데모는 대답했다: “그러나 나는 알아듣지 못하나이다―어찌 그럴 수 있나이까?” 예수가 말했다: “네가 이스라엘에서 선생이면서도 이 모든 것을 모르다니 그럴 수 있느냐? 그러면 물질 세계에서 눈에 보이는 현상만 알아보는 자에게 이를 드러내는 것이 영의 실체들을 아는 자의 의무가 되느니라. 그러나 우리가 하늘의 진리를 너에게 이르면 네가 우리를 믿겠느냐? 니고데모야, 하늘에서 내려온 자를, 아니 사람의 아들까지도 네가 믿을 용기가 있느냐?”
2001 CM 142:6.6 니고데모가 대답했다:“그러나 나는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어떻게 그것이 가능합니까?” 예수께서 말씀했다:“당신은 이스라엘의 선생으로서 아직도 이 모든 일을 모릅니까? 그래서, 단지 물질 세상의 현상만 알아보는 자들에게 이런 일을 드러내는 것이, 영의 실체들을 아는 사람의 의무가 됩니다. 그러나 우리가 당신에게 하늘의 진리를 말한다면 당신이 우리를 믿겠습니까? 니고데모여, 하늘에서 내려온 자 곧 사람의 아들을 믿을만한 용기가 당신에게 있습니까?”
2007 URKA 142:6.6 니고데모가 답하였다: “그러나 나는 납득이 안 됩니다─어떻게 그랄 수가 있습니까?” 예수가 말했다: “네가 이스라엘에 있는 선생임이 있을 수 있고, 그리고 여전히 이 모든 것에 무지하다는 것이 있을 수 있지 않은가? 그렇다면 영의 실체에 대해서 아는 자들의 의무는, 오로지 물질적 세상의 현시활동 작용만 식별하는 자들에게 이들 사물들을 계시하는 것으로 되는 것이다. 그러나 만약 우리가 하늘 진리들을 말한다면, 네가 우리를 믿겠느냐? 니고데모여, 하늘로부터 내려온 자, 실로 사람의 아들이라도 믿으려는 용기를 가지고 있느냐?”
1955 142:6.7 And Nicodemus said: “But how can I begin to lay hold upon this spirit which is to remake me in preparation for entering into the kingdom?” Jesus answered: “Already does the spirit of the Father in heaven indwell you. If you would be led by this spirit from above, very soon would you begin to see with the eyes of the spirit, and then by the wholehearted choice of spirit guidance would you be born of the spirit since your only purpose in living would be to do the will of your Father who is in heaven. And so finding yourself born of the spirit and happily in the kingdom of God, you would begin to bear in your daily life the abundant fruits of the spirit.”
2000 142:6.7 니고데모는 말했다: “그러나 하늘나라로 들어가는 준비로서 나를 다시 만들 이 영을 어떻게 내가 비로소 붙잡을 수 있나이까?” 예수가 대답했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영이 이미 네 안에 깃드시느니라. 네가 하늘로부터 온 이 영의 인도함을 받고자 하면, 오래지 않아 너는 비로소 영의 눈으로 보리라. 그리고 나서 네가 사는 유일한 목적이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것이리니, 영의 안내를 받은 진지한 선택으로 인하여 네가 영에게서 태어나리라. 네 몸이 영으로부터 하나님의 나라에서 행복하게 태어났음을 그렇게 발견하고 나서, 일상 생활에서 너는 영의 풍부한 열매를 비로소 맺으리라.”
2001 CM 142:6.7 그러자 니고데모가 말했다:“천국으로 들어갈 준비가 되도록 나를 개조시킬 이 영을, 어떻게 나에게 임하게 할 수 있습니까?” 예수께서 대답했다:“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영이 이미 당신 안에 거하고 있습니다. 위로부터 온 이 영의 인도를 받는다면, 당신은 곧 영의 눈으로 보기 시작할 것이며, 그렇게 되면 당신의 유일한 삶의 목적은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것이 되기 때문에, 영의 인도를 전심으로 선택함으로써 영으로 태어날 것입니다. 당신이 하나님 나라에서 행복하게 영으로 태어난 자신을 그렇게 발견하고 나면, 당신은 비로소 일상생활에서 영의 풍성한 열매를 맺을 것입니다.”
2007 URKA 142:6.7 그러자 니고데모가 말하였다: “그렇지만, 왕국으로 들어가기 위하여 준비하면서 나를 다시-만들어주려고 있는 이 영을 붙잡는 것을 내가 어떻게 시작할 수 있습니까?” 예수가 대답하였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영이 이미 네 안에 내주하고 있다. 만일 네가 위로부터 온 이 영의 인도를 받으려 한다면, 너는 곧 영의 눈으로 보기 시작하게 될 것이며, 그리고 그렇게 되면 영의 안내를 전심으로 선택하는 것으로써, 너는 영에게서 태어나는 것이다. 이는 삶 안에서 너의 유일한 목적이,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것이 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렇게 영에게서 그리고 하느님의 왕국 안에서 행복하게 태어난 너 자신을 발견하면서, 너는 일상생활 속에서 풍부한 영의 열매를 맺기 시작할 것이다.”
2025 142:6.7 니고데모는 말했다: “그러나 하늘나라로 들어가는 준비로서 나를 다시 만들 이 영을 어떻게 내가 비로소 붙잡을 수 있나이까?” 예수가 대답했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영이 이미 네 안에 깃드시니라. 네가 하늘로부터 온 이 영의 인도함을 받고자 하면, 오래지 않아 너는 비로소 영의 눈으로 보리라. 다음에 네가 사는 유일한 목적이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것이리니, 영의 안내를 받은 진지한 선택으로 인하여 네가 영에서 태어나리라. 네 몸이 영으로부터 하나님의 나라에서 행복하게 태어났음을 그렇게 발견하고 나서, 일상 생활에서 너는 영의 풍부한 열매를 비로소 맺으리라.”
1955 142:6.8 Nicodemus was thoroughly sincere. He was deeply impressed but went away bewildered. Nicodemus was accomplished in self-development, in self-restraint, and even in high moral qualities. He was refined, egoistic, and altruistic; but he did not know how to submit his will to the will of the divine Father as a little child is willing to submit to the guidance and leading of a wise and loving earthly father, thereby becoming in reality a son of God, a progressive heir of the eternal kingdom.
2000 142:6.8 니고데모는 속속들이 진지했다. 깊이 감명을 받았으나 어리둥절해서 가버렸다. 니고데모는 자아의 개발, 자제, 그리고 높은 도덕적 성품 면에서 성숙한 사람이었다. 그는 세련되었고 자기 본위요 이타심이 있었다. 그러나 어린아이가 지혜롭고 인자한, 세상의 아버지의 안내와 인도함에 기꺼이 복종하는 것 같이, 어떻게 그의 뜻을 신성한 아버지의 뜻에 복종시키는가, 이렇게 함으로 실제로 하나님의 아들, 영원한 나라를 물려받는 진보하는 상속자가 되는가 알지 못했다.
2001 CM 142:6.8 니고데모는 무척 진지했다. 매우 깊은 감명을 받았으나 어리둥절한 채 떠났다. 니고데모는, 자아-발달, 자아-억제, 그리고 높은 경지의 도덕적 특성까지도 성취했다. 세련되고 자기본위적인 동시에 이타적이었지만;현명하고 사랑하는 이 세상 아버지에게, 어린아이가 자신을 인도해달라고 의지를 복종시키듯이 신성한 아버지께 자신을 복종시키는 방법은 알지 못했는데, 그렇게 복종하면, 실제로 하나님의 자녀, 곧 영원한 천국에서 진화하는 상속자가 된다.
2007 URKA 142:6.8 니고데모는 철저하게 진지했다. 그는 깊이 감동을 받았으나 어리둥절한 채로 떠났다. 니고데모는 자아-발전, 자아-절제, 그리고 높은 도덕적 본질특성까지도 성취되어 있었다. 그는 세련되고, 자기본위적이고, 이타적이었다; 그러나 그는 어린아이가 지혜롭고 사랑-넘치는 세상의 아버지의 안내와 인도에 기꺼이 복종하듯이, 그렇게 자신의 뜻을 신성한 아버지의 뜻에 어떻게 복종하는 것인지, 그리고 그렇게 함으로써 실체 안에서 하느님의 아들, 곧 영원한 왕국의 진보하는 상속자가 어떻게 되어가는 것인지를 알지 못하였다.
2025 142:6.8 니고데모는 속속들이 진지했다. 깊이 감명을 받았으나 어리둥절해서 가버렸다. 니고데모는 자아의 개발, 자제, 그리고 높은 도덕적 성품 면에서 성숙한 사람이었다. 그는 세련되었고 자기 본위요 이타심이 있었다. 그러나 어린아이가 지혜롭고 인자한, 세상의 아버지의 안내와 인도함에 기꺼이 복종하는 것 같이, 어떻게 그의 뜻을 신성한 아버지의 뜻에 복종시키는가, 이렇게 함으로 실제로 하나님의 아들, 영원한 나라를 물려 받는 진보하는 상속자가 되는가 알지 못했다.
1955 142:6.9 But Nicodemus did summon faith enough to lay hold of the kingdom. He faintly protested when his colleagues of the Sanhedrin sought to condemn Jesus without a hearing; and with Joseph of Arimathea, he later boldly acknowledged his faith and claimed the body of Jesus, even when most of the disciples had fled in fear from the scenes of their Master’s final suffering and death.
2000 142:6.9 그러나 니고데모는 하늘나라를 붙잡기에 충분한 믿음을 불러일으켰다. 산헤드린의 동료들이 심문하지도 않고 예수를 정죄하려 했을 때 그는 미약하게 항의(抗議)했다. 나중에 대부분의 제자들이 주가 마지막으로 고통받고 죽는 장면에서 무서워 달아났을 때에도, 아리마대 요셉과 함께 신앙을 용감하게 인정하고 예수의 시체를 요청했다.
2001 CM 142:6.9 그러나 니고데모는 천국을 소유하기에 충분할 만큼의 신앙을 불러일으켰다. 산헤드린의 동료들이 심문하지 않고 예수께 죄를 씌우는 것에 대해 미약하게나마 반대했으며;나중에 대부분의 제자들까지 주님의 마지막 수난과 죽음의 현장에서 두려워 도망쳤을 때에도, 그는 아리마대 요셉과 더불어 용감하게 신앙을 고백했고, 예수의 시신을 요구했다.
2007 URKA 142:6.9 그러나 니고데모는 왕국을 붙잡고 있기에 충분한 신앙을 스스로 불러일으켰다. 그는 산헤드린의 그의 동료들이 심문 없이 예수에게 죄를 규탄하려 할 때, 약하게나마 항의하였다; 그는 나중에 대부분의 제자들마저도 주(主)의 마지막 고통과 죽음의 현장으로부터 두려워 달아났을 때에도, 용감하게 자기 신앙을 인정하면서 아리마대의 요셉과 더불어, 예수의 몸을 달라고 요구하였다.
7. THE LESSON ON THE FAMILY
7. 가족에 대한 교훈
7. 가족에 관한 수업
7. 가족에 관한 교훈
7. 가족에 대한 교훈
1955 142:7.1 After the busy period of teaching and personal work of Passover week in Jerusalem, Jesus spent the next Wednesday at Bethany with his apostles, resting. That afternoon, Thomas asked a question which elicited a long and instructive answer. Said Thomas: “Master, on the day we were set apart as ambassadors of the kingdom, you told us many things, instructed us regarding our personal mode of life, but what shall we teach the multitude? How are these people to live after the kingdom more fully comes? Shall your disciples own slaves? Shall your believers court poverty and shun property? Shall mercy alone prevail so that we shall have no more law and justice?” Jesus and the twelve spent all afternoon and all that evening, after supper, discussing Thomas’s questions. For the purposes of this record we present the following summary of the Master’s instruction:
2000 142:7.1 예루살렘에서 유월절 주간에 가르치고 개인을 상대로 일하던 바쁜 기간이 지난 뒤에, 예수는 다음 수요일에 베다니에서 사도들과 함께 쉬면서 지냈다. 그날 오후에 토마스는 한 말씀을 물었고 이것은 길고도 교육이 되는 대답을 끌어냈다. 토마스가 말했다: “주여, 우리가 하늘나라의 대사로서 따로 세움받은 날에, 당신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이르시고 우리의 개인적 생활 형태에 관하여 가르쳤나이다. 그러나 우리가 군중에게 무엇을 가르쳐야 하리이까? 하늘나라가 더 분명히 온 뒤에 이 사람들은 어떻게 살아야 하리이까? 당신의 제자들은 종을 가져야 하리이까? 당신을 믿는 자들은 가난과 벗하고 재산을 멀리 해야 하리이까? 자비만 우선하고, 그래서 이제 우리에게 아무런 율법과 응보가 없어야 하리이까?” 예수와 열두 사도는 오후 내내, 또 식사가 있은 뒤에 그날 저녁 내내, 토마스의 질문을 논의하면서 보냈다. 여기에 기록할 목적으로 우리는 주의 가르침의 다음 요약(要約)을 제시한다:
2001 CM 142:7.1 예루살렘에서 유월절 주간에 가르치고 개인을 상대로 일하면서 바쁘게 지낸 후에, 예수께서는 그다음 수요일에 베다니에서 사도들과 쉬면서 보냈다. 그날 오후에 도마가 질문했고, 교훈이 될 만한 긴 대답을 얻어냈다. 도마가 말했다:“주님, 우리가 천국 대사로 출발하던 날, 우리의 개인 생활 방식에 관해 많은 것을 가르쳐주셨는데, 우리는 군중에게 무엇을 가르쳐야 합니까? 이 사람들은 천국이 좀 더 충분하게 도래한 후에 어떤 식으로 살아야 합니까? 당신의 제자들이 노예를 소유해도 괜찮습니까? 당신을 믿는 사람은 가난을 추구하고 재물을 버려야 합니까? 우리가 자비만 전파하고, 율법과 응보는 더 이상 전파하지 말아야 합니까?” 예수와 열두 사도는, 그날 오후와 저녁식사 이후 밤 시간 내내 도마의 질문에 관해 토의하면서 보냈다. 여기에 기록할 목적으로, 우리는 주님의 교훈을 다음과 같이 요약해서 제시한다:
2007 URKA 142:7.1 예루살렘에서 유월절 주간의 가르침과 개인적 사명활동으로 바쁜 기간이 지난 이후에 예수는 다음 수요일을 베다니에서 그의 사도들과 쉬면서 보내셨다. 그날 오후에 도마가 길고도 교훈적인 대답을 이끌어낸 질문을 하였다. 도마가 말하였다: “주(主)여, 우리가 왕국의 대사들로 따로 세움을 받던 날에 당신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말하였고, 우리에게 우리의 일생에서의 개인적인 방식에 관하여 가르쳐주셨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군중들에게는 무엇을 가르쳐야 합니까? 이들 국민들은 왕국이 더욱 충만하게 다가 온 이후에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당신의 제자들이 노예를 소유해도 됩니까? 당신을 믿는 자들은 가난을 벗하면서 재물을 버려야 합니까? 더 이상 어떤 법과 공의를 안 가져도 될 만큼 자비가 홀로 만연하여야 합니까?” 예수와 열두 사도들은 그 날 오후 내내 그리고 저녁 식사 후의 저녁 내내 도마의 질문을 토론하면서 보냈다. 이러한 기록의 목적을 위하여 우리는 주(主)의 교훈을 다음과 같은 요약으로 제시한다:
2025 142:7.1 예루살렘에서 유월절 주간에 가르치고 개인을 상대로 일하던 바쁜 기간이 지난 뒤에, 예수는 다음 수요일에 베다니에서 사도들과 함께 쉬면서 지냈다. 그날 오후에 토마스는 한 말씀을 물었고 이것은 길고도 교육이 되는 대답을 끌어냈다. 토마스가 말했다: “주여, 우리가 하늘나라의 대사로서 따로 세움 받은 날에, 당신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이르시고 우리의 개인적 생활 형태에 관하여 가르쳤나이다. 그러나 우리가 군중에게 무엇을 가르쳐야 하리이까? 하늘나라가 더 분명히 온 뒤에 이 사람들은 어떻게 살아야 하리이까? 당신의 제자들은 종을 가져야 하리이까? 당신을 믿는 자들은 가난과 벗하고 재산을 멀리 해야 하리이까? 자비만 우선하고, 그래서 이제 우리에게 아무런 율법과 응보가 없어야 하리이까?” 예수와 열두 사도는 오후 내내, 또 식사가 있은 뒤에 그날 저녁 내내, 토마스의 질문을 논의하면서 보냈다. 여기에 기록할 목적으로 우리는 주의 가르침의 다음 요약(要約)을 제시한다:
1955 142:7.2 Jesus sought first to make plain to his apostles that he himself was on earth living a unique life in the flesh, and that they, the twelve, had been called to participate in this bestowal experience of the Son of Man; and as such coworkers, they, too, must share in many of the special restrictions and obligations of the entire bestowal experience. There was a veiled intimation that the Son of Man was the only person who had ever lived on earth who could simultaneously see into the very heart of God and into the very depths of man’s soul.
2000 142:7.2 예수는 사도들에게 먼저 다음을 분명히 일러주려고 애썼다. 자신은 땅에서 육체를 입고 독특한 일생을 살고 있다, 그들 열두 사람은 사람의 아들의 수여 체험에 참여하라고 부름받았다, 그렇게 같이 일하는 사람으로 그들도 수여 체험 전체에서 많은 특별한 제한과 의무를 같이 져야 한다고. 사람의 아들이 하나님의 깊은 중심과 사람의 혼의 가장 깊은 곳을 동시에 들여다볼 수 있는 사람, 땅에서 일찍이 산 유일한 사람인 것을 넌지시 비치는 말씀이 있었다.
2001 CM 142:7.2 예수께서는, 자신이 육신을 입고 독특한 생애를 이 세상에서 살고 있음과, 열두 사도인 그들은 사람의 아들의 이런 증여 체험에 참여하도록 소명 받았음을, 먼저 사도들에게 분명히 알리고자 했으며;따라서 그런 동역자로서, 그들 역시 이 증여 체험 내내 여러 가지 특별한 제한과 책무를 분담해야한다고 말씀했다. 하나님의 바로 그 심정과 사람의 바로 그 깊은 혼을 동시에 들여다볼 수 있었던 이는, 이 세상에 이제까지 살았던 사람 가운데 오직 사람의 아들 한 사람뿐이었음을, 그가 넌지시 암시했다.
2007 URKA 142:7.2 예수는 자기 자신은 육신을 입고 그리고 독특한 일생으로 땅의 삶을 살고 있다는 것과 그들, 열두 사도들은 사람의 아들의 이런 증여 체험에 참가하도록 부름을 받았다는 사실을 먼저 사도들에게 분명하게 하려고 애썼다; 그리고 그렇게 함께-일하는 자로서 그들도 역시, 증여 체험 전체에서의 많은 특별한 제약이나 의무를 나누어 가져야만 한다고 지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하였다. 사람의 아들은 하느님의 깊은 가슴속과 그리고 사람의 혼의 매우 깊은 속을 동시에 볼 수 있었던 자로, 이제까지 이 땅에 살았던 자로 유일한 개인이었음을 어렴풋이 비치는 말이 있었다.
2025 142:7.2 예수는 사도들에게 먼저 다음을 분명히 일러주려고 애썼다. 자신은 땅에서 육체를 입고 독특한 일생을 살고 있다, 그들 열두 사람은 사람의 아들의 수여 체험에 참여하라고 부름받았다, 그렇게 같이 일하는 사람으로 그들도 수여 체험 전체에서 많은 특별한 제한과 의무를 같이 져야 한다고. 사람의 아들이 하나님의 깊은 중심과 사람의 혼의 가장 깊은 곳을 동시에 들여다볼 수 있는 사람, 땅에서 일찍이 산 유일한 사람인 것을 넌지시 비치는 말씀이 있었다.
1955 142:7.3 Very plainly Jesus explained that the kingdom of heaven was an evolutionary experience, beginning here on earth and progressing up through successive life stations to Paradise. In the course of the evening he definitely stated that at some future stage of kingdom development he would revisit this world in spiritual power and divine glory.
2000 142:7.3 예수는 하늘나라가 여기 땅에서 시작하여, 연달아 생명의 여러 정거장을 거쳐 파라다이스까지 진보하는, 점진적 체험이라고 아주 뚜렷이 설명했다. 저녁이 지나는 동안, 하늘나라가 발전하는 어떤 미래 단계에 그가 영적 권력과 신의 영광을 입고서 이 세계를 다시 찾아보리라고 분명히 말했다.
2001 CM 142:7.3 하늘 나라는 진화하는 체험인데, 여기 이 세상에서 시작하여 낙원에 이르는 연속되는 생애 정거장들을 통해서 진보해 가는 것임을, 예수께서는 아주 명백하게 설명했다. 그 밤중에, 천국이 발달되는 미래의 어떤 단계에, 자신이 영적 권능과 신성한 영광으로 이 세상을 다시 방문할 것이라고 분명히 말씀했다.
2007 URKA 142:7.3 예수는, 하늘의 왕국은 바로 이 땅에서 시작하여 계승되는 일생 정거장들을 통하여 두루 파라다이스까지 진보하면서 올라가는 진화적인 체험이라는 것을 매우 뚜렷하게 설명하였다. 그날 저녁 시간에 말한 강론 중에서, 그는 왕국 발전의 어느 미래 단계에서, 그가 영적 힘과 신성한 영광으로 이 세상을 재-방문할 것임을 분명하게 언급하였다.
2025 142:7.3 예수는 하늘나라가 여기 땅에서 시작하여, 연달아 생명의 여러 정거장을 거쳐 파라다이스까지 진보하는, 점진적 체험이라고 아주 뚜렷이 설명했다. 저녁이 지나는 동안, 하늘나라가 발전하는 어떤 미래 단계에 그가 영적 권력과 신의 영광을 입고서 이 세계를 다시 찾아보리라고 분명히 말했다.
1955 142:7.4 He next explained that the “kingdom idea” was not the best way to illustrate man’s relation to God; that he employed such figures of speech because the Jewish people were expecting the kingdom, and because John had preached in terms of the coming kingdom. Jesus said: “The people of another age will better understand the gospel of the kingdom when it is presented in terms expressive of the family relationship—when man understands religion as the teaching of the fatherhood of God and the brotherhood of man, sonship with God.” Then the Master discoursed at some length on the earthly family as an illustration of the heavenly family, restating the two fundamental laws of living: the first commandment of love for the father, the head of the family, and the second commandment of mutual love among the children, to love your brother as yourself. And then he explained that such a quality of brotherly affection would invariably manifest itself in unselfish and loving social service.
2000 142:7.4 다음에 “하늘나라 관념”은 사람과 하나님의 관계를 보여주는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니다, 그런 비유법을 쓴 것은 유대 민족이 하늘나라를 기대했고 요한이 다가올 나라라는 표현으로 전도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예수는 말했다: “또 다른 시대의 사람들은 하늘나라 복음이 가족 관계를 나타내는 표현으로 제시되었을 때―종교는 하나님이 아버지이며 사람들이 형제이고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가르침이라는 것을 사람이 이해할 때―그 복음을 더욱 잘 알아들으리라.” 다음에 주는 하늘 가족을 보여주는 예로서 이 세상의 가족에 관하여 얼마큼 길게 강론(講論)하고, 두 가지 근본 생활 법칙을 다시 표현하였다: 아버지, 곧 집안의 우두머리를 사랑하는 첫째 계명, 그리고 아이들끼리 서로 사랑하라, 형제를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둘째 계명이다. 그리고 나서 그러한 성질의 형제 사랑은 항상, 사심없이 사랑으로 사회에 봉사함으로 나타난다고 설명하였다.
2001 CM 142:7.4 그다음에 그는, “천국 관념”은 사람과 하나님의 관계를 보여주는 가장 좋은 방법은 아니라고 설명했으며;그런 언어 상징을 채택한 것은, 유대인이 천국을 기대하고 있었고, 도래할 나라라는 용어를 요한이 사용해서 설교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예수께서 말씀했다:“다른 시대의 사람들은, 가족 관계를 예로 들어서 천국 복음을 표현할 때--즉 하나님이 아버지시고, 사람이 형제관계 곧 하나님의 아들신분이라는 가르침이 바로 종교임을 사람이 이해할 때-- 그 복음을 더 잘 이해할 것이다.” 그런 다음에 주님은, 하늘 가족을 설명하기 위하여, 이 세상의 가족에 대한 약간 긴 강론을 했는데, 두 가지 근본 생활 법칙을 다시 언급했다:첫째 계명은 가족의 가장인 아버지에 대한 사랑이며, 둘째 계명은 네 형제를 너 자신처럼 사랑하라는 자녀들끼리의 상호적 사랑이다. 그리고 나서 그는, 그런 형제간 애정의 특성은, 반드시 사심 없이 사랑으로 사회에 봉사함으로써 나타난다고 설명했다.
2007 URKA 142:7.4 그다음에 그는 “왕국 관념”이 하느님과 사람의 관계를 묘사하는 가장 좋은 길이 아니라는 것을 설명하였다; 그는 유대인들이 왕국을 기대하고 있었고, 요한이 다가오는 왕국이라는 용어로써 설교했었기 때문에 연설에서의 그러한 모습을 채택한 것임을 설명하였다. 예수가 말했다: “다른 시대의 국민들은 왕국의 복음이 가족 관계를 표현하는 용어로 제시될 때─사람들이 종교를 하느님의 아버지신분과 사람의 형제신분 곧 하느님의 아들관계로 이해할 때─왕국의 복음을 더울 잘 납득할 것이다.” 그러고 나서 주(主)는 상당히 길게 하늘의 가족을 묘사하기 위하여 땅의 가족에 관해 상당한 시간을 강연하였으며 두 가지의 근본적인 삶의 법칙을 재-언급하였다: 그것은 아버지, 곧 가족의 우두머리에 대한 사랑의 첫 번째 계명이고, 그리고 자녀들 가운데에서 네 자신을 사랑하듯, 네 형제를 사랑하라는 상호 사랑의 두 번째 계명이었다. 그러고 나서 그는 형제의 애정의 그러한 본질특성은, 사심-없고 그리고 사랑-넘치는 사회적 봉사 안에서 어김없이 스스로를 현시할 것임을 설명하였다.
2025 142:7.4 다음에 “하늘나라 관념”은 사람과 하나님의 관계를 보여주는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니다, 그런 비유법을 쓴 것은 유대 민족이 하늘나라를 기대했고 요한이 다가올 나라라는 표현으로 전도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예수는 말했다: “또 다른 시대의 사람들은 하늘나라 복음이 가족 관계를 나타내는 표현으로 제시되었을 때 ― 종교는 하나님이 아버지이며 사람들이 형제이고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가르침이라는 것을 사람이 이해할 때 ― 그 복음을 더욱 잘 알아들으리라[41].” 다음에 주는 하늘 가족을 보여주는 예로서 이 세상의 가족에 관하여 얼마큼 길게 강론(講論)하고, 두 가지 근본적 생활 법칙을 다시 표현하였다: 아버지, 곧 집안의 우두머리를 사랑하라는 첫째 계명, 그리고 아이들끼리 서로 사랑하라, 형제를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둘째 계명이다. 다음에 그러한 성질의 형제 사랑은 항상, 사심없이 사랑으로 사회에 봉사함으로 나타난다고 설명하였다.
1955 142:7.5 Following that, came the memorable discussion of the fundamental characteristics of family life and their application to the relationship existing between God and man. Jesus stated that a true family is founded on the following seven facts:
2000 142:7.5 이 뒤에, 가족 생활의 근본적 특징에 관하여, 그리고 이를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존재하는 관계에 어떻게 적용하는가에 대하여 기억에 남을 토론이 뒤따랐다. 예수는 참된 가족이 다음 일곱 가지 사실에 바탕을 둔다고 말했다:
2001 CM 142:7.5 그다음에, 가정생활의 근본적 특질에 관한, 그리고 이를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관계에 어떻게 적용하는가에 관한, 잊지 못할 토론이 있었다. 예수께서는, 진정한 가족은 다음의 일곱 가지 사실에서 발견된다고 말씀했다:
2007 URKA 142:7.5 그다음에는 가족 일생에서의 근본적인 특징들과 그리고 하느님과 사람 사이에 존재하고 있는 관계에 이것들을 적용하는 데 대한 기억할만한 토론이 뒤 따랐다. 예수는 참된 가족은 다음의 일곱 가지 사실에 바탕을 두고 있음을 언급했다:
2025 142:7.5 이 뒤에, 가족 생활의 근본적 특징에 관하여, 그리고 이를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존재하는 관계에 어떻게 적용하는가에 대하여 기억에 남을 토론이 뒤따랐다. 예수는 참된 가족이 다음 일곱 가지 사실에 바탕을 둔다고 말했다:
1955 142:7.6 1. The fact of existence. The relationships of nature and the phenomena of mortal likenesses are bound up in the family: Children inherit certain parental traits. The children take origin in the parents; personality existence depends on the act of the parent. The relationship of father and child is inherent in all nature and pervades all living existences.
2000 142:7.6 1. 존재에 관한 사실. 성품이 관계된 것과 사람이 서로 비슷한 현상은 가족 안에서 연결된다: 아이들은 부모의 어떤 특성을 물려받는다. 아이들은 부모로부터 생겨난다. 인격자의 존재는 부모의 행위에 달려 있다. 아버지와 아이의 관계는 모든 자연에 본래부터 있고 모든 살아 있는 존재에 퍼져 있다.
2001 CM 142:7.6 1. 실존에 관한 사실. 본성의 관련성과, 필사자가 서로 유사한 현상은 가족 안에서 맺어지는데:자녀는 부모의 어떤 특징을 물려받는다. 자녀는 부모로부터 생겨나며;인격체가 실존하는 것은 부모의 행동에 달려있다. 아버지와 자녀의 관계는, 모든 자연에 내재하고, 모든 살아있는 실존에 널리 퍼져있다.
2007 URKA 142:7.6 1. 실존의 사실. 자연-본성에서의 관계와 필사자 유사성에서의 현상은 가족 안에 단단히 묶여 있다: 자녀들은 부모의 어떤 특색을 이어받는다. 자녀들은 부모 안에 기원을 가진다; 개인성 실존은 부모의 활동에 의존한다. 아버지와 자녀의 관계는 모든 자연-본성에서 선천적인 것이며, 모든 살아있는 실존에 만연하고 있다.
2025 142:7.6 1. 존재에 관한 사실. 성품이 관계된 것과 사람이 서로 비슷한 현상은 가족 안에서 연결된다: 아이들은 부모의 어떤 특성을 물려받는다. 아이들은 부모로부터 생겨난다. 인격자의 존재는 부모의 행위에 달려 있다. 아버지와 아이의 관계는 모든 자연에 본래부터 있고 모든 살아 있는 존재에 퍼져 있다.
1955 142:7.7 2. Security and pleasure. True fathers take great pleasure in providing for the needs of their children. Many fathers are not content with supplying the mere wants of their children but enjoy making provision for their pleasures also.
2000 142:7.7 2. 안전과 쾌락. 참된 아버지는 아이들이 필요한 것을 마련해주기를 크게 기뻐한다. 아버지들 중에 다수는 아이들의 단순한 필요만 충족시키는 데 만족하지 않으며, 쾌락도 즐겁게 마련해준다.
2001 CM 142:7.7 2. 안전과 즐거움. 참된 아버지는, 자녀의 필요를 충족시킴으로써 큰 즐거움을 누린다. 아버지들 가운데 다수는 자녀의 단순한 필요를 제공하는 것만으로 만족하지 않고, 그들의 즐거움을 충족시켜주는 것 또한 기뻐한다.
2007 URKA 142:7.7 2. 안전과 즐거움. 참된 아버지는 그들 자녀의 필요를 마련해주는 것에서 커다란 즐거움을 누린다. 많은 아버지들은 단순히 그들 자녀들의 원하는 것을 공급하는 것에 만족하지 않고, 오히려 자녀들의 즐거움을 위해 잠정적인-마련을 만드는 것을 또한 즐긴다.
2025 142:7.7 2. 안전과 쾌락. 참된 아버지는 아이들이 필요한 것을 마련해주기를 크게 기뻐한다. 아버지들 중에 다수는 아이들의 단순한 필요만 충족시키는 데 만족하지 않으며, 쾌락도 즐겁게 마련해 준다.
1955 142:7.8 3. Education and training. Wise fathers carefully plan for the education and adequate training of their sons and daughters. When young they are prepared for the greater responsibilities of later life.
2000 142:7.8 3. 교육과 훈련. 지혜로운 아버지는 아들딸의 교육과 적당한 훈련을 주의 깊게 계획한다. 아이들은 어릴 때 후일의 생애에 더 큰 책임을 맡으려고 준비된다.
2001 CM 142:7.8 3. 교육과 훈련. 현명한 아버지는, 아들딸의 교육과 알맞은 훈련을 신중하게 계획한다. 나중의 생애에서 그들이 좀 더 큰 책임을 질 수 있도록, 어렸을 때 준비시킨다.
2007 URKA 142:7.8 3. 교육과 훈련. 지혜로운 아버지들은 그들의 아들과 딸의 교육과 적절한 훈련을 위해서 주의 깊게 계획을 세운다. 아이들이 어릴 때, 훗날 일생에서의 더 큰 책임을 질 수 있도록 그들은 준비된다.
2025 142:7.8 3. 교육과 훈련. 지혜로운 아버지는 아들딸의 교육과 적당한 훈련을 주의 깊게 계획한다. 아이들은 어릴 때 후일의 생애에 더 큰 책임을 맡으려고 준비된다.
1955 142:7.9 4. Discipline and restraint. Farseeing fathers also make provision for the necessary discipline, guidance, correction, and sometimes restraint of their young and immature offspring.
2000 142:7.9 4. 규율과 자제. 멀리 내다보는 아버지는 또한 어리고 미숙한 자식의 필요한 징계ㆍ안내ㆍ교정, 그리고 때로는 금지 조치를 마련한다.
2001 CM 142:7.9 4. 단련과 억제. 앞을 내다보는 아버지는 또한, 어리고 미숙한 자녀에게 필요한, 단련과 인도와 교정{矯正}을 마련하고, 때로는 규제조치도 마련한다.
2007 URKA 142:7.9 4. 단련과 제약. 멀리-내다보는 아버지들은 그들의 어리고 미숙한 자식의 필요한 단련, 안내, 교정 그리고 때로는 제약을 위하여 또한 잠정적인-마련을 만든다.
2025 142:7.9 4. 규율과 자제. 멀리 내다보는 아버지는 또한 어리고 미숙한 자식의 필요한 징계ㆍ안내ㆍ교정, 그리고 때로는 금지 조치를 마련한다.
1955 142:7.10 5. Companionship and loyalty. The affectionate father holds intimate and loving intercourse with his children. Always is his ear open to their petitions; he is ever ready to share their hardships and assist them over their difficulties. The father is supremely interested in the progressive welfare of his progeny.
2000 142:7.10 5. 교제와 충성. 인정 많은 아버지는 아이들과 가깝고 사랑하는 관계를 유지한다. 언제나 귀는 간청을 들으려고 열려 있으며, 그들의 어려움을 나누고 어려운 문제에 닥쳐 늘 도울 준비가 되어 있다. 아버지는 자식의 진보하는 복지에 더할 나위 없이 흥미를 가진다.
2001 CM 142:7.10 5. 동무관계와 충성. 애정이 넘치는 아버지는, 친근하게 사랑하는 교제를 자녀와 나눈다. 그의 귀는 자녀의 요구 사항에 항상 열려있으며;자녀의 고난을 언제나 함께 나누고, 어려움을 도와주려는 준비가 돼있다. 아버지는 자손의 복지 향상에 지대한 관심을 둔다.
2007 URKA 142:7.10 5. 동행자관계와 충성. 애정이 넘치는 아버지는 자신의 자녀들과 친밀하고 사랑-넘치는 교제를 유지한다. 그의 귀는 그들의 청원에 항상 열려있다; 그는 언제까지나 그들의 고난을 함께 나누어 가지며, 그들의 어려움들을 도와주려는 준비가 되어있다. 아버지는 그의 자손의 진보하는 복지에 최극으로 관심을 두고 있다.
2025 142:7.10 5. 교제와 충성. 인정 많은 아버지는 아이들과 가깝고 사랑하는 관계를 유지한다. 언제나 귀는 간청을 들으려고 열려 있으며, 그들의 어려움을 나누고 어려운 문제에 닥쳐 늘 도울 준비가 되어 있다. 아버지는 자식의 진보하는 복지에 더할 나위 없이 흥미를 가진다.
1955 142:7.11 6. Love and mercy. A compassionate father is freely forgiving; fathers do not hold vengeful memories against their children. Fathers are not like judges, enemies, or creditors. Real families are built upon tolerance, patience, and forgiveness.
2000 142:7.11 6. 사랑과 자비. 자식을 불쌍히 여기는 아버지는 아낌없이 용서하며, 아버지는 아이들에게 앙갚음하려는 기억을 간직하지 않는다. 아버지는 재판관이나 적이나 채권자와 같지 않다. 진정한 가족은 너그러움ㆍ참을성ㆍ용서의 기초 위에 세워진다.
2001 CM 142:7.11 6. 사랑과 자비. 인정 많은 아버지는 기꺼이 용서하며;아버지는 자녀에게 복수심을 품지 않는다. 아버지는, 재판관이나 적{敵}이나 채권자와는 다르다. 진정한 가족은, 아량과 인내와 용서에 기반을 둔다.
2007 URKA 142:7.11 6. 사랑과 자비. 동정심이 가득한 아버지는 아낌없이 용서해준다; 아버지들은 그들 자녀들에 대하여 복수하려는 기억들을 간직하지 않는다. 아버지들은 재판관, 적대자 또는 채권자와 같은 분들이 아니다. 실제 가족은 관용, 인내, 그리고 용서 위에 세워진다.
2025 142:7.11 6. 사랑과 자비. 자식을 불쌍히 여기는 아버지는 아낌없이 용서하며, 아버지는 아이들에게 앙갚음하려는 기억을 간직하지 않는다. 아버지는 재판관이나 적이나 채권자와 같지 않다. 진정한 가족은 너그러움ㆍ참을성ㆍ용서의 기초 위에 세워진다.
1955 142:7.12 7. Provision for the future. Temporal fathers like to leave an inheritance for their sons. The family continues from one generation to another. Death only ends one generation to mark the beginning of another. Death terminates an individual life but not necessarily the family.
2000 142:7.12 7. 미래를 위한 준비. 현세의 아버지는 아들들에게 유산(遺産)을 남겨주고 싶어한다. 가족은 한 세대에서 다음 세대로 이어진다. 죽음은 오직 한 세대를 끝내고 다른 세대가 시작됨을 표시한다. 죽음은 개인의 생명을 그치게 하지만 반드시 가족의 생명을 그치게 하지 않는다.
2001 CM 142:7.12 7. 미래를 위한 준비. 현세의 아버지는 자녀에게 상속을 남기고 싶어 한다. 가족은 한 세대에서 다음 세대로 이어진다. 죽음은 단지 한 세대를 끝내고 다음 세대가 시작됨을 표시할 뿐이다. 죽음은 개인의 생애를 끝낼 뿐이고, 가족을 종결시키지는 않는다.
2007 URKA 142:7.12 7. 미래를 위한 준비. 현세적인 아버지들은 그들의 아들들에게 유산을 남겨주기를 좋아한다. 가족은 한 세대에서 다른 세대로 이어져 계속된다. 죽음은 단지 한 세대가 끝나고 또 다른 세대의 시작을 표시하는 것이다. 죽음은 개별존재의 일생을 종료시키지만, 그러나 가족도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니다.
2025 142:7.12 7. 미래를 위한 준비. 현세의 아버지는 아들들에게 유산(遺産)을 남겨주고 싶어 한다. 가족은 한 세대에서 다음 세대로 이어진다. 죽음은 오직 한 세대를 끝내고 다른 세대가 시작됨을 표시한다. 죽음은 개인의 생명을 그치게 하지만 반드시 가족의 생명을 그치게 하지 않는다.
1955 142:7.13 For hours the Master discussed the application of these features of family life to the relations of man, the earth child, to God, the Paradise Father. And this was his conclusion: “This entire relationship of a son to the Father, I know in perfection, for all that you must attain of sonship in the eternal future I have now already attained. The Son of Man is prepared to ascend to the right hand of the Father, so that in me is the way now open still wider for all of you to see God and, ere you have finished the glorious progression, to become perfect, even as your Father in heaven is perfect.”
2000 142:7.13 몇 시간 동안 주는 가족 생활의 이 모습이 땅에서 아이인 사람과 파라다이스 아버지인 하나님의 관계에 적용되는 것을 논의했다. 이것이 결론이었다: “아들과 아버지의 모든 관계를 내가 완벽하게 아노니, 영원한 미래에 너희가 아들로서 도달해야 하는 모든 것을 내가 지금 이미 도달하였음이라. 사람의 아들은 아버지의 바른 편으로 올라갈 준비가 되어 있고, 그래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가 완전한 것 같이 너희가 완전하게 되는 영화로운 진보를 마치기 전에 너희 모두가 하나님을 보라고 내 안에 길이 더욱 활짝 열려 있느니라.”
2001 CM 142:7.13 가족생활의 이 특색을, 이 세상 자녀인 사람과 낙원 아버지이신 하나님의 관계에 적용하는 것에 대해, 주님은 여러 시간 토의했다. 그의 결론은 이랬다:“나는 자녀와 아버지의 이런 모든 관계를 완벽하게 아는데, 이는 너희가 영원한 미래에 달성해야 할 아들신분을 나는 지금 이미 달성했기 때문이다. 사람의 아들은 아버지의 오른 편으로 올라갈 준비가 됐고, 그래서 너희가 영광스런 진행과정을 끝내기도 전에,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완전하심 같이 너희도 완전하게 되고, 너희 모두가 하나님을 볼 수 있는 길이 내 안에 넓게 열려 있다.”
2007 URKA 142:7.13 주(主)는 가족 일생의 이들 모습을, 땅의 자녀인 사람과 파라다이스 아버지, 곧 하느님과의 관계에 적용하는 것에 대해 여러 시간 동안 토론하였다. 그리고 그의 결론은 이러했다: “아들과 아버지에 대한 이러한 전체적인 관계는, 내가 완전함 안에서 알고 있다. 이는 너희가 영원한 미래 안에서 아들관계를 달성해야만 하는 모든 것을, 내가 지금 이미 달성하였기 때문이다. 사람의 아들은 아버지의 오른편으로 올라갈 준비가 되어있으며, 그러므로 너희가 영광스러운 진보를 완결하기도 전에, 너희 모두가 하느님을 보도록 하기 위한 길이 그리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가 완전한 것과 같이 너희도 완전하게 되는 길이, 내 안에 지금 여전히 더욱 활짝 열려 있는 것이다.”
2025 142:7.13 몇 시간 동안 주는 가족 생활의 이 모습이 땅에서 아이인 사람과 파라다이스 아버지인 하나님의 관계에 적용되는 것을 논의했다. 이것이 결론이었다: “아들과 아버지의 모든 관계를 내가 완벽하게 아노니, 영원한 미래에 너희가 아들로서 도달해야 하는 모든 것을 내가 지금 이미 도달하였음이라. 사람의 아들은 아버지의 바른 편으로 올라갈 준비가 되어 있고, 그래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가 완전한 것 같이 너희가 완전하게 되는 영화로운 진보를 마치기 전에 너희 모두가 하나님을 보라고 내 안에 길이 더욱 활짝 열려 있느니라[42].”
1955 142:7.14 When the apostles heard these startling words, they recalled the pronouncements which John made at the time of Jesus’ baptism, and they also vividly recalled this experience in connection with their preaching and teaching subsequent to the Master’s death and resurrection.
2000 142:7.14 이 놀라운 말씀을 들었을 때, 사도들은 예수가 세례받을 때 요한이 선언한 말씀을 상기했다. 주가 돌아가시고 부활하신 뒤에, 그들이 전도하고 가르친 것과 연관하여 이 체험을 또한 눈에 선하게 기억했다.
2001 CM 142:7.14 이런 놀라운 말씀을 들었을 때, 사도들은 예수께서 세례 받던 날 요한이 선언했던 것을 상기했고, 또한 주님이 죽었다가 부활하신 후에 자신들이 전도하고 가르치는 것과 관련하여, 이 체험을 생생하게 상기했다.
2007 URKA 142:7.14 사도들은 이러한 깜짝 놀라게 하는 말들을 들었을 때, 그들은 예수의 세례가 있던 시간에 요한이 했던 선언을 상기하였으며, 그리고 또한 그들은 주(主)의 죽음과 부활에 뒤이어 이루어진 자신들의 설교와 가르침에서도 이 체험이 연결되어 생생하게 상기하였다.
2025 142:7.14 이 놀라운 말씀을 들었을 때, 사도들은 예수가 세례 받을 때 요한이 선언한 말씀을 상기했다. 주가 돌아가시고 부활하신 뒤에, 그들이 전도하고 가르친 것과 연관하여 이 체험을 또한 눈에 선하게 기억했다.
1955 142:7.15 Jesus is a divine Son, one in the Universal Father’s full confidence. He had been with the Father and comprehended him fully. He had now lived his earth life to the full satisfaction of the Father, and this incarnation in the flesh had enabled him fully to comprehend man. Jesus was the perfection of man; he had attained just such perfection as all true believers are destined to attain in him and through him. Jesus revealed a God of perfection to man and presented in himself the perfected son of the realms to God.
2000 142:7.15 예수는 신다운 아들, 우주의 아버지가 완전히 신임하는 아들이다. 아버지와 함께 계셨고 아버지를 완전히 이해한다. 이제 아버지의 마음에 흡족하기까지 땅에서 일생을 살았다. 육체를 입은 이 육신화는 그로 하여금 사람을 충분히 이해하게 만들었다. 예수는 완전한 사람이었다. 모든 참 신자가 그 안에서, 그를 통하여, 달성할 운명을 가진 바로 그러한 완전에 그는 이미 도달했다. 예수는 완전한 하나님을 사람에게 계시하였고, 자신의 몸 속에 이 땅에서 완전하게 된 아들을 하나님께 내놓았다.
2001 CM 142:7.15 예수는 신의 아들, 즉 우주 아버지께서 온전히 신임하는 분이다. 아버지와 함께 계셨고, 아버지를 온전히 납득했다. 그는 이제 아버지께서 충분히 만족하실 만큼 이 세상 생애를 살았고, 이 육신화로 말미암아, 사람을 충분히 납득하시도록 만들었다. 예수께서는 완벽한 사람이었으며;모든 진실한 신자가 그의 안에서 그리고 그를 통해서 도달하게 돼있는 그런 완벽성을 달성했다. 예수께서는 완벽한 하나님을 사람에게 드러냈고, 이 영역의 완전하게 된 자녀를 자신 속에서 하나님께 제시했다.
2007 URKA 142:7.15 예수는 신성한 아들, 우주 아버지의 충만한 신임을 받는 분이다. 그는 아버지와 함께 있었으므로 그를 충만하게 이해했다. 그는 이제 그의 땅의 일생을 아버지의 충만한 만족에 이르기까지 살았으므로 육신으로의 육화는 그로 하여금 사람을 충만하게 이해하도록 해주었다. 예수는 사람에서의 완전이었다; 그는 모든 참된 믿는 자들이 그의 안에서 그리고 그를 통하여 달성하도록 운명된 바로 그러한 완전을 달성했던 것이다. 예수는 하느님의 완전을 사람에게 계시하였고 그 자신으로 하느님에게 권역에서의 완전하게 된 아들을 제시하였다.
2025 142:7.15 예수는 신다운 아들, 우주의 아버지가 완전히 신임하는 아들이다. 아버지와 함께 계셨고 아버지를 완전히 이해한다. 이제 아버지의 마음에 흡족하기까지 땅에서 일생을 살았다. 육체를 입은 이 육신화는 그로 하여금 사람을 충분히 이해하게 만들었다. 예수는 완전한 사람이었다. 모든 참 신자가 그 안에서, 그를 통하여, 달성할 운명을 가진 바로 그러한 완전에 그는 이미 도달했다. 예수는 완전한 하나님을 사람에게 계시하였고, 자신의 몸 속에 이 땅에서 완전하게 된 아들을 하나님께 내놓았다.
1955 142:7.16 Although Jesus discoursed for several hours, Thomas was not yet satisfied, for he said: “But, Master, we do not find that the Father in heaven always deals kindly and mercifully with us. Many times we grievously suffer on earth, and not always are our prayers answered. Where do we fail to grasp the meaning of your teaching?”
2000 142:7.16 예수는 몇 시간 동안 말씀했지만, 토마스는 아직 만족해하지 않았는데, 이렇게 말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주여, 우리가 보아하니 하늘에 계신 아버지는 우리를 언제나 친절하고 자비롭게 다루시지는 아니하나이다. 여러 번 우리는 땅에서 가혹하게 고생하고, 우리의 기도가 언제나 응답받지는 못하나이다. 어느 부분에서 우리가 당신의 가르침의 뜻을 깨닫지 못하나이까?”
2001 CM 142:7.16 예수께서 여러 시간 말씀했음에도, 도마는 여전히 만족하지 못하고 다시 말했다:“그러나 주님,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우리를 항상 친절하고 자비롭게 대하시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서 여러 번 심한 고통을 당하며, 우리 기도가 항상 응답 받지는 못합니다. 우리는 당신의 가르침 가운데 어느 부분에서 의미를 파악하지 못하고 있습니까?”
2007 URKA 142:7.16 예수가 여러 시간 동안 강연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도마는 아직도 만족되지 않았고 그래서 그는 말하였다: “그러나 주(主)여, 우리는 하늘에 계신 아버지가 항상 우리에게 친절하고 자비-넘치게 대한다는 것을 발견하지 못합니다. 여러 차례, 우리는 땅에서 지독한 고통을 당하고 그리고 우리의 기도가 언제나 응답되지도 않습니다. 우리가 당신 가르침의 의미를 파악하는 데에서, 어느 부분을 놓치고 있는 것입니까?”
2025 142:7.16 예수는 몇 시간 동안 말씀했지만, 토마스는 아직 만족해하지 않았는데, 이렇게 말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주여, 우리가 보아하니 하늘에 계신 아버지는 우리를 언제나 친절하고 자비롭게 다루시지는 아니하나이다. 여러 번 우리는 땅에서 가혹하게 고생하고, 우리의 기도가 언제나 응답 받지는 못하나이다. 어느 부분에서 우리가 당신의 가르침의 뜻을 깨닫지 못하나이까?”
1955 142:7.17 Jesus replied: “Thomas, Thomas, how long before you will acquire the ability to listen with the ear of the spirit? How long will it be before you discern that this kingdom is a spiritual kingdom, and that my Father is also a spiritual being? Do you not understand that I am teaching you as spiritual children in the spirit family of heaven, of which the fatherhead is an infinite and eternal spirit? Will you not allow me to use the earth family as an illustration of divine relationships without so literally applying my teaching to material affairs? In your minds cannot you separate the spiritual realities of the kingdom from the material, social, economic, and political problems of the age? When I speak the language of the spirit, why do you insist on translating my meaning into the language of the flesh just because I presume to employ commonplace and literal relationships for purposes of illustration? My children, I implore that you cease to apply the teaching of the kingdom of the spirit to the sordid affairs of slavery, poverty, houses, and lands, and to the material problems of human equity and justice. These temporal matters are the concern of the men of this world, and while in a way they affect all men, you have been called to represent me in the world, even as I represent my Father. You are spiritual ambassadors of a spiritual kingdom, special representatives of the spirit Father. By this time it should be possible for me to instruct you as full-grown men of the spirit kingdom. Must I ever address you only as children? Will you never grow up in spirit perception? Nevertheless, I love you and will bear with you, even to the very end of our association in the flesh. And even then shall my spirit go before you into all the world.”
2000 142:7.17 예수는 대답하였다: “토마스야 토마스야, 얼마나 있어야 네가 영의 귀로 듣는 능력을 얻겠느냐? 이 나라는 영적인 나라요, 내 아버지 또한 영적 존재인 것을 헤아리기까지 얼마나 오래 걸리겠느냐? 하늘의 영 가족의 우두머리인 아버지는 무한하고 영원한 영이며, 너희를 그 가족의 영적 자식으로서 내가 가르치고 있는 것을 깨닫지 못하느냐? 내 가르침을 글자 그대로 물질적 일에 적용하지 않고서 내가 땅의 가족을 신성한 관계의 예로 사용하는 것을 너희가 막겠느냐? 머리 속에서 하늘나라의 영적 실체들과 당대의 물질ㆍ사회ㆍ경제ㆍ정치 문제를 분리할 수 없느냐? 내가 영의 언어(言語)로 말할 때, 예를 들 목적으로 평범하고 글자 그대로의 관계를 감히 쓴다고 해서, 어찌하여 내가 의미한 것을 육체의 언어로 풀이하기를 고집하느냐? 아이들아 부탁하건대, 너희는 영의 나라의 가르침을 노예 제도, 빈곤, 집, 토지와 같은 더러운 일에, 그리고 인간의 공평과 응보라는 물질적 문제에 적용하기를 그만두어라. 이 현세의 문제들은 이 세상 사람들의 걱정거리요, 어떤 면에서 그 문제들이 모든 사람에게 영향을 미치기는 하여도, 내가 내 아버지를 대표하는 것 같이 너희는 세상에서 나를 대표하라고 부름받았느니라. 너희는 영의 나라를 대표하는 영적 대사(大使)요, 영 아버지의 특별한 대표이라. 이때가 되어서, 영의 나라에서 완전히 성장한 어른으로서 너희를 가르칠 수 있어야 하리라. 내가 늘 너희를 겨우 어린아이로 대해야 하느냐? 언제 너희의 영적 이해가 자라겠느냐? 그렇다 하여도, 육체를 입은 우리의 관계가 끝나는 바로 그날까지도 나는 너희를 사랑하고 참으리라. 그때에도 내 영이 너희보다 먼저, 온 세상으로 가리라.”
2001 CM 142:7.17 예수께서 대답했다:“도마야, 도마야, 얼마나 더 오래 있어야, 영의 귀로 듣는 역량을 획득할 것이냐? 너는 이 나라가 영적인 나라라는 것과, 내 아버지 또한 영적 존재이심을 분별하지 못하느냐? 내가 가르칠 때 하늘의 영 가족, 즉 무한하고 영원한 영이 가장{家長}이신 그 가족의 영적 자녀로 너희를 대하고 있음을 이해하지 못하느냐? 내 가르침을 그렇게 글자 그대로 물질적 직무에 적용하지 않고, 신성한 관계를 가르치는 예로서 이 세상 가족을 사용하도록, 나에게 허용하지 못하겠느냐? 너의 정신 속에서 천국의 영적 실체들을 이 세대의 물질, 사회, 경제, 및 정치 문제에서 분리시킬 수 없겠느냐? 내가 영의 언어로 말할 때, 단지 예를 들려는 목적으로 평범하고 글자 그대로의 관계를 사용한다고 해서, 내가 의미하는 바를 너는 왜 육신의 언어로 해석하려고 고집하느냐? 얘들아, 내가 간청하는데, 영의 천국에 대한 가르침을, 노예, 빈곤, 집, 땅 등의 천박한 문제나 인적자산과 정당성이라는 물질 문제에 적용하기를 중지하기 바란다. 이런 현세의 문제는 이 세상 사람의 관심거리이며, 그것들이 어떤 면에서는 모든 사람에게 영향을 미치지만, 내가 내 아버지를 대표하는 것처럼, 너희는 이 세상에서 나를 대표하도록 소명 받았다. 너희는 영적인 나라의 영적 대사, 곧 영이신 아버지의 특별한 대리인이다. 내가 너희를 가르칠 때, 이제는 영의 천국에서 성인{成人}으로 대할 수 있어야하지 않겠느냐? 내가 항상 너희를 단지 아이들 대하듯이 말해야한단 말이냐? 너희가 영적 감지력을 갖고 성장할 수는 결코 없는 것이냐? 그럼에도, 육신 속에서 우리가 교제하는 마지막 순간까지, 나는 너희를 사랑하면서 너희와 함께 견디겠다. 그때에도, 나의 영은 너희보다 먼저 온 세상으로 갈 것이다.”
2007 URKA 142:7.17 예수가 답하였다: “도마야, 도마야, 얼마나 더 오래 있어야 네가 영의 귀로 듣는 능력을 획득하겠느냐? 네가 이 왕국이 영적 왕국이라는 것과 나의 아버지 또한 영적 존재라는 것을 식별하기까지 얼마나 오래 걸릴 것이냐? 내가 너희에게, 아버지되심이 무한하고 영원한 영으로 있는 그러한, 하늘의 영적 가족 안에 있는 영적 자녀들로 가르치고 있다는 것을 너희는 납득하지 못하느냐? 물질적인 관련사에 나의 가르침을 문자 그대로 그렇게 적용하지 말고, 땅의 가족을 신성한 관계의 하나의 예시로 사용할 수 있도록, 내게 허용하지 않을 것이냐? 너의 마음속에서 왕국의 영적 실체들을 그 시대의 물질적, 사회적, 경제적, 정치적 문제들과 분리시킬 수는 없겠느냐? 나는 영의 언어로 말하고 있는데, 내가 단지 예시의 목적으로 평범하고 사실적인 관계를 채택한다고 해서, 어찌하여 너희는 나의 의미를 육신의 언어 안에서 번역하려고 고집하느냐? 나의 자녀들아, 내가 너희에게 간청하겠는데, 영적 왕국의 가르침을 노예제도, 빈곤, 주택, 토지와 같은 옹졸한 관련사들이나 인간의 평등과 정의라는 물질적인 문제에 적용하는 것을 제발 그만두기 바란다. 이러한 세속적인 문제들은 이 세상 사람들의 관심사이고, 그것들이 어떤 면에서 모든 사람에게 영향을 미치기는 하지만, 반면에 너희는 내가 나의 아버지를 대표하는 것처럼 이 세상에서 나를 대표하도록 소명을 받은 것이다. 너희는 영적 왕국의 대사, 곧 영 아버지의 특별한 대표들이다. 이제는 내가 너희를 영적 왕국의 충만하게-성장한 사람으로서 가르칠 수 있어야 하지 않겠느냐? 내가 언제까지 너희를 겨우 아이들처럼 대해야 하겠느냐? 너희가 영 이해력 안에서 성장할 수는 결코 없는 것이냐?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육신으로서 우리의 관계적-연합의 바로 그 끝까지 너희를 사랑하며 너희를 참고 견딜 것이다. 그리고 그런 때가 오더라도 나의 영은 너희들보다 먼저 세상 모두 안으로 갈 것이다.”
2025 142:7.17 예수는 대답하였다: “토마스야 토마스야, 얼마나 있어야 네가 영의 귀로 듣는 능력을 얻겠느냐? 이 나라는 영적인 나라요, 내 아버지 또한 영적 존재인 것을 헤아리기까지 얼마나 오래 걸리겠느냐? 하늘의 영 가족의 우두머리인 아버지는 무한하고 영원한 영이며, 너희를 그 가족의 영적 자식으로서 내가 가르치고 있는 것을 깨닫지 못하느냐? 내 가르침을 글자 그대로 물질적 일에 적용하지 않고서 내가 땅의 가족을 신성한 관계의 예로 사용하는 것을 너희가 막겠느냐? 머리 속에서 하늘나라의 영적 실체들과 당대의 물질ㆍ사회ㆍ경제ㆍ정치 문제를 분리할 수 없느냐? 내가 영의 언어(言語)로 말할 때, 예를 들 목적으로 평범하고 글자 그대로의 관계를 감히 쓴다고 해서, 어찌하여 내가 의미한 것을 육체의 언어로 풀이하기를 고집하느냐? 아이들아 부탁하건대, 너희는 영의 나라의 가르침을 노예 제도, 빈곤, 집, 토지와 같은 더러운 일에, 그리고 인간의 공평과 응보라는 물질적 문제에 적용하기를 그만두어라. 이 현세의 문제들은 이 세상 사람들의 걱정거리요, 어떤 면에서 그 문제들이 모든 사람에게 영향을 미치기는 하여도, 내가 내 아버지를 대표하는 것 같이 너희는 세상에서 나를 대표하라고 부름받았느니라. 너희는 영의 나라를 대표하는 영적 대사(大使)요, 영 아버지의 특별한 대표이라. 이때가 되어서, 영의 나라에서 완전히 성장한 어른으로서 너희를 가르칠 수 있어야 하리라. 내가 늘 너희를 겨우 어린아이로 대해야 하느냐? 언제 너희의 영적 이해가 자라겠느냐? 그렇다 하여도, 육체를 입은 우리의 관계가 끝나는 바로 그날까지도 나는 너희를 사랑하고 참으리라. 그때에도 내 영이 너희보다 먼저, 온 세상으로 가리라.”
8. IN SOUTHERN JUDEA
8. 남쪽 유대 땅에서
8. 남부 유대지방에서
8. 남부 유대 지방에서
8. 남쪽 유대 땅에서
1955 142:8.1 By the end of April the opposition to Jesus among the Pharisees and Sadducees had become so pronounced that the Master and his apostles decided to leave Jerusalem for a while, going south to work in Bethlehem and Hebron. The entire month of May was spent in doing personal work in these cities and among the people of the surrounding villages. No public preaching was done on this trip, only house-to-house visitation. A part of this time, while the apostles taught the gospel and ministered to the sick, Jesus and Abner spent at Engedi, visiting the Nazarite colony. John the Baptist had gone forth from this place, and Abner had been head of this group. Many of the Nazarite brotherhood became believers in Jesus, but the majority of these ascetic and eccentric men refused to accept him as a teacher sent from heaven because he did not teach fasting and other forms of self-denial.
2000 142:8.1 4월 말이 되어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 사이에서 예수에 대한 반대가 너무 두드러져서 주와 사도들은 한동안 예루살렘을 떠나기로 작정했고, 베들레헴과 헤브론에서 일하려고 남쪽으로 갔다. 5월 한 달 전체가 이 두 도시에서, 그리고 둘러싼 마을의 사람들 사이에서, 개인을 상대로 하는 일에 쓰였다. 이 여행에는 아무런 대중 전도가 없었고 그들은 다만 집집마다 사람들을 방문하였다. 사도들이 복음을 가르치고 병자들을 보살피는 동안, 예수와 아브너는 이 기간의 일부를 엥게디에서 지내면서 나지르인의 거류지를 찾아보았다. 세례자 요한은 전에 이 자리에서 길을 나섰고 아브너는 이 무리의 우두머리였다. 나지르인 단체의 여러 사람이 예수를 믿는 사람이 되었다. 그러나 이 이상한 고행자들의 대다수는 예수를 하늘이 보낸 선생으로 받아들이려고 하지 않았는데, 그가 금식 및 다른 형태의 금욕(禁慾)을 가르치지 않았기 때문이다.
2001 CM 142:8.1 4월 말쯤에는, 바리새인과 사두개인 사이에 예수에 대한 반대가 너무 뚜렷해져서, 주님과 사도들은 잠시 예루살렘을 떠나, 베들레헴과 헤브론에서 일하러 남쪽으로 가기로 결정했다. 5월 한 달 전부를, 이 도시들과 인근 마을의 사람들을 개인적으로 상대하면서 보냈다. 이 여행 중에는 아무런 공중 전도도 하지 않았고, 다만 집집마다 방문했다. 사도들이 복음을 가르치고 병자를 돌보는 동안, 예수와 아브넬은 나실인 거류지를 방문하면서 이 기간 가운데 얼마간을 엔게디에서 지냈다. 세례 요한은 이곳 출신이었고, 아브넬이 이 집단의 우두머리였다. 나실인 동우회에서 다수가 예수를 믿게 됐으나, 금욕적이고 괴벽스런 이 사람들 대부분은, 예수께서 금식 및 다른 형태의 금욕을 가르치지 않았으므로, 그를 하늘에서 내려온 선생으로 받아들지 않으려했다.
2007 URKA 142:8.1 4월 말경에는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 사이에서 예수에 대한 반대가 너무 뚜렷해져서 주(主)와 사도들은 잠시 예루살렘을 떠나 베들레헴과 헤브론에서 일하러 남쪽으로 가기로 결정하였다. 5월 한 달 전부는 이들 도시에서 그리고 인근 마을의 국민들과 개인적인 일을 행하면서 보냈다. 이 여행 중에는 아무런 대중 설교를 하지 않았고 단지 집집마다 방문으로 설교하였다. 사도들이 복음을 가르치고 병자들을 돌보는 동안, 이 기간들 중의 얼마간을 예수와 아브너는 나지르인의 거류민을 방문하면서 엥게디에서 지냈다. 세례자 요한이 이곳 출신이었고 아브너는 이 집단의 우두머리였다. 나지르인 형제신분의 많은 이들이 예수를 믿게 되었지만, 금욕적이며 괴벽스러운 이 사람들 대부분은 예수가 금식과 몇몇 형태의 자아-부정을 가르치지 않았기 때문에 그를 하늘에서 보낸 선생으로 받아들이기를 거부하였다.
2025 142:8.1 4월 말이 되어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 사이에서 예수에 대한 반대가 너무 두드러져서 주와 사도들은 한동안 예루살렘을 떠나기로 작정했고, 베들레헴과 헤브론에서 일하려고 남쪽으로 갔다[43]. 5월 한 달 전체가 이 두 도시에서, 그리고 둘러싼 마을의 사람들 사이에서, 개인을 상대로 하는 일에 쓰였다. 이 여행에는 아무런 대중 전도가 없었고 그들은 다만 집집마다 사람들을 방문하였다. 사도들이 복음을 가르치고 병자들을 보살피는 동안, 예수와 아브너는 이 기간의 일부를 엥게디에서 지내면서 나지르인의 거류지를 찾아보았다. 세례자 요한은 전에 이 자리에서 길을 나섰고 아브너는 이 무리의 우두머리였다. 나지르인 단체의 여러 사람이 예수를 믿는 사람이 되었다. 그러나 이 이상한 고행자들의 대다수는 예수를 하늘이 보낸 선생으로 받아들이려고 하지 않았는데, 그가 금식 및 다른 형태의 금욕(禁慾)을 가르치지 않았기 때문이다.
1955 142:8.2 The people living in this region did not know that Jesus had been born in Bethlehem. They always supposed the Master had been born at Nazareth, as did the vast majority of his disciples, but the twelve knew the facts.
2000 142:8.2 이 지역에 사는 사람들은 예수가 베들레헴에서 태어난 것을 몰랐다. 대다수의 제자들과 마찬가지로 그들은 언제나 주가 나사렛에서 태어났으리라 짐작했지만, 열두 사도는 사실을 알았다.
2001 CM 142:8.2 이 지역에 사는 사람들은, 예수께서 베들레헴에서 태어났다는 것을 몰랐다. 제자들 대부분이 그랬듯이, 그들도 주님이 나사렛에서 태어났다고 항상 추측했으나, 열두 사도는 그 사실을 알았다.
2007 URKA 142:8.2 이 권역에 사는 국민은 예수가 베들레헴에서 태어났다는 것을 몰랐다. 사람들은 제자들의 대다수가 그랬던 것처럼, 항상 주(主)가 나사렛에서 태어났다고 추측하였지만, 열두 사도들은 사실을 알고 있었다.
2025 142:8.2 이 지역에 사는 사람들은 예수가 베들레헴에서 태어난 것을 몰랐다. 대다수의 제자들과 마찬가지로 그들은 언제나 주가 나사렛에서 태어났으리라 짐작했지만, 열두 사도는 사실을 알았다.
1955 142:8.3 This sojourn in the south of Judea was a restful and fruitful season of labor; many souls were added to the kingdom. By the first days of June the agitation against Jesus had so quieted down in Jerusalem that the Master and the apostles returned to instruct and comfort believers.
2000 142:8.3 유대 지방의 남부에서 머무른 이 기간은 편안하고 수고의 열매가 풍부히 열린 때였다. 하늘나라에 많은 사람이 늘어났다. 6월초가 되자 예루살렘에서 예수를 반대하는 소동이 아주 잠잠해졌고, 그래서 주와 사도들은 신자들을 가르치고 위로하는 일로 돌아갔다.
2001 CM 142:8.3 남부 유대지방에 머문 이 기간은, 수고한 결실을 얻고 휴식을 취한 시절이었으며;많은 혼이 천국으로 들어왔다. 6월 초가 되자, 예수에 대한 동요가 예루살렘에서 어느 정도 가라앉게 되어, 주님과 사도들은 신자를 가르치고 위로하려고 돌아갔다.
2007 URKA 142:8.3 유대의 남부에서의 이 체류는 휴식이 되고 그리고 수고의 열매가 풍족히 열린 계절이었다; 많은 혼들이 왕국에 더해졌다. 6월의 첫째 날이 되어서, 예수를 반대하는 동요가 예루살렘에서 어느 정도 가라앉아 조용해졌으므로 주(主)와 사도들은 믿는 자들을 가르치고 위로해주기 위하여 되돌아갔다.
2025 142:8.3 유대 지방의 남부에서 머무른 이 기간은 편안하고 수고의 열매가 풍부히 열린 때였다. 하늘나라에 많은 사람이 늘어났다. 6월초가 되자 예루살렘에서 예수를 반대하는 소동이 아주 잠잠해졌고, 그래서 주와 사도들은 신자들을 가르치고 위로하는 일로 돌아갔다.
1955 142:8.4 Although Jesus and the apostles spent the entire month of June in or near Jerusalem, they did no public teaching during this period. They lived for the most part in tents, which they pitched in a shaded park, or garden, known in that day as Gethsemane. This park was situated on the western slope of the Mount of Olives not far from the brook Kidron. The Sabbath weekends they usually spent with Lazarus and his sisters at Bethany. Jesus entered within the walls of Jerusalem only a few times, but a large number of interested inquirers came out to Gethsemane to visit with him. One Friday evening Nicodemus and one Joseph of Arimathea ventured out to see Jesus but turned back through fear even after they were standing before the entrance to the Master’s tent. And, of course, they did not perceive that Jesus knew all about their doings.
2000 142:8.4 예수와 사도들이 6월 전체를 예루살렘 안이나 근처에서 보냈어도 이 기간에는 조금도 대중을 가르치지 않았다. 대체로 텐트 안에서 살았고 그 시절에 겟세마네라고 알려진 그늘진 공원(公園), 즉 동산에 텐트를 세웠다. 이 공원은 올리브산의 서쪽 비탈에 있었고 기드론 시냇물에서 멀지 않았다. 그들은 안식일 주말에 보통 베다니에서 나사로와 그 자매들과 함께 보냈다. 예수는 겨우 몇 번 예루살렘의 담 안으로 들어갔으나 관심이 있어 묻는 사람들의 큰 무리가 그와 이야기하려고 겟세마네로 나왔다. 어느 금요일 저녁 니고데모와 어떤 아리마대 요셉이라는 사람이 위험을 무릅쓰고 예수를 보러 왔지만, 주의 텐트 입구 앞에서 서 있기까지 했는데 그 뒤에 두려워서 돌아갔다. 물론, 예수가 그들이 무슨 일을 했는가 모두 알고 있음을 그들은 알아차리지 못했다.
2001 CM 142:8.4 비록 예수와 사도들이 예루살렘과 그 근처에서 6월 전부를 보냈더라도, 이 기간에는 아무런 공개적 가르침도 주지 않았다. 당시에 겟세마네라고 알려진 그늘진 공원 곧 동산에 천막을 치고 대부분의 날을 지냈다. 이 공원은 기드론 시냇물에서 그리 멀리 떨어지지 않은 감람산 서쪽 비탈에 있었다. 안식일인 주말에는 대개 베다니에서 나사로와 그 자매들과 함께 지냈다. 예수께서는 예루살렘 성 안으로는 몇 번밖에 들어가지 않았으나, 관심 있는 여러 탐구자가 그를 만나려고 겟세마네로 나왔다. 어느 금요일 밤에, 니고데모와 아리마대 요셉이 예수를 만나러 왔으나, 주님의 천막 문 앞까지 왔다가 두려워서 돌아갔다. 그리고 물론, 그들은 예수께서 자신들의 행동에 대해 다 알고 있었다는 것을 감지하지 못했다.
2007 URKA 142:8.4 예수와 사도들이 예루살렘 안이나 그 근처에서 그달 전부를 보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이 기간 동안 아무런 대중을 위한 가르침을 하지 않았다. 그들은 그 당시에 겟세마네라고 불리던 그늘진 공원의 정원에 직접 세웠던 천막 안에서 대부분의 날을 살았다. 이 공원은 기드온 시냇물로부터 그리 멀리 떨어지지 않은 올리브 산의 서쪽 비탈에 자리 잡고 있었다. 안식일인 주말에는 그들은 대개 베다니에서 나사로와 그의 여동생들과 함께 지냈다. 예수는 예루살렘 성안 담장 안으로는 몇 번만 들어가을 뿐이지만, 많은 숫자의 관심을 가진 문의자들이 그를 방문하려고 겟세마네로 나왔다. 어느 금요일 밤에 니고데모와 아리마대 요셉이 모함을 무릅쓰고 예수를 보러 왔었으나 주(主)의 천막 입구 앞까지 왔다가, 두려워하여 다시 돌아갔다. 그리고, 물론, 예수가 그들의 행동에 대해 모든 것을 알고 있었다는 것을 그들은 감지하지 못하였다.
2025 142:8.4 예수와 사도들이 6월 전체를 예루살렘 안이나 근처에서 보냈어도 이 기간에는 조금도 대중을 가르치지 않았다. 대체로 텐트 안에서 살았고 그 시절에 겟세마네라고 알려진 그늘진 공원(公園), 즉 동산에 텐트를 세웠다. 이 공원은 올리브 산의 서쪽 비탈에 있었고 기드론 시냇물에서 멀지 않았다. 그들은 안식일 주말에 보통 베다니에서 나사로와 그 자매들과 함께 보냈다. 예수는 겨우 몇 번 예루살렘의 담 안으로 들어갔으나 관심이 있어 묻는 사람들의 큰 무리가 그와 이야기하려고 겟세마네로 나왔다. 어느 금요일 저녁 니고데모와 어떤 아리마대 요셉이라는 사람이 위험을 무릅쓰고 예수를 보러 왔지만, 주의 텐트 입구 앞에서 서 있기까지 했는데 그 뒤에 두려워서 돌아갔다. 물론, 예수가 그들이 무슨 일을 했는가 모두 알고 있음을 그들은 알아차리지 못했다.
1955 142:8.5 When the rulers of the Jews learned that Jesus had returned to Jerusalem, they prepared to arrest him; but when they observed that he did no public preaching, they concluded that he had become frightened by their previous agitation and decided to allow him to carry on his teaching in this private manner without further molestation. And thus affairs moved along quietly until the last days of June, when one Simon, a member of the Sanhedrin, publicly espoused the teachings of Jesus, after so declaring himself before the rulers of the Jews. Immediately a new agitation for Jesus’ apprehension sprang up and grew so strong that the Master decided to retire into the cities of Samaria and the Decapolis.
2000 142:8.5 예수가 예루살렘으로 돌아온 것을 알았을 때, 유대인 권력자들은 예수를 붙잡으려고 준비했다. 그러나 그가 전혀 대중을 가르치지 않는 것을 지켜보고, 그들이 이전에 소동을 벌인 것에 그가 겁을 먹었는가 보다고 결론을 내렸고 그를 더 다치지 않고 이렇게 사사로운 방법으로 계속 가르치는 것을 버려두기로 결정하였다. 이처럼 6월 마지막 날까지 일은 조용히 진행되었다. 이때 어떤 시몬이라는 산헤드린 회원이 예수의 가르침을 드러내놓고 지지하였고, 이미 유대인 권력자들 앞에서 그렇게 선언하였다. 당장에 예수를 체포하려는 새로운 소란이 벌어졌고, 너무나 시끄러워서 주는 사마리아와 데카폴리스 지방의 여러 도시로 물러가기로 결정했다.
2001 CM 142:8.5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돌아왔음을 알게 됐을 때, 유대인 통치자들은 그를 체포하려고 준비했지만;예수께서 아무런 대중 전도를 하지 않는 것을 보고, 그가 지난번 동요로 겁먹었다고 단정하여, 더 이상 괴롭히지 않고 그의 가르침을 이런 사적인 방식으로 계속하도록 허용하기로 했다. 그리하여 6월 마지막 날까지는 이런 식으로 일이 조용히 진행됐는데, 이때 시몬이라는 산헤드린 회원이 공공연하게 예수의 교훈을 지지했고, 이미 유대인 통치자들 앞에서도 그렇게 공표했다. 예수를 즉시 체포하자는 새로운 선동이 생기기 시작했고 너무 심해졌으므로, 주님은 사마리아와 데가볼리의 여러 마을로 물러나 있기로 결정했다.
2007 URKA 142:8.5 유대인 통치자들이, 예수가 예루살렘으로 돌아왔다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 그들은 그를 체포할 준비를 하였다; 그러나 그가 아무런 대중을 위한 설교를 하지 않는 것을 관찰하고 예수가 자신들이 벌린 이전의 동요로 겁을 먹은 것으로 결론을 내렸고, 그의 가르침을 이러한 사적인 방법으로 수행하는 것을 더 이상 괴롭히지 않고 허용하기로 하였다. 그리하여 시몬이라는 산헤드린의 회원이 예수의 가르침을 공개적으로 지지한 후에, 유대인 통치자 앞에서 자신이 그러하다는 것을 선언한 6월의 마지막 날 전까지는, 이런 식으로 관련사들이 조용하게 움직였다. 즉각적으로 예수를 체포하기 위한 새로운 동요가 갑자기 일어났으며 또한 너무 강하게 자라났기 때문에 주(主)는 사마리아와 데카폴리스에 있는 도시로 물러나 있기로 결정하였다.
2025 142:8.5 예수가 예루살렘으로 돌아온 것을 알았을 때, 유대인 권력자들은 예수를 붙잡으려고 준비했다. 그러나 그가 전혀 대중을 가르치지 않는 것을 지켜보고, 그들이 이전에 소동을 벌인 것에 그가 겁을 먹었는가 보다고 결론을 내렸고 그를 더 다치지 않고 이렇게 사사로운 방법으로 계속 가르치는 것을 버려두기로 결정하였다. 이처럼 6월 마지막 날까지 일은 조용히 진행되었다[44]. 이때 어떤 시몬이라는 산헤드린 회원이 예수의 가르침을 드러내 놓고 지지하였고, 이미 유대인 권력자들 앞에서 그렇게 선언하였다. 당장에 예수를 체포하려는 새로운 소란이 벌어졌고, 너무나 시끄러워서 주는 사마리아와 데카폴리스 지방의 여러 도시로 물러가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