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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 2000, 2025 유란시아 재단
번역: © 2001, 2007 Urantia Society of Greater New York
THE MELCHIZEDEK TEACHINGS IN THE ORIENT
제 94 편멜기세덱의 가르침이 동양에 미친 영향
제94편: 동양의 멜기세덱 교훈
제 94 편: 동양에서의 멜기세덱 가르침
멜기세덱의 가르침이 동양에 미친 영향
1955 94:0.1 THE early teachers of the Salem religion penetrated to the remotest tribes of Africa and Eurasia, ever preaching Machiventa’s gospel of man’s faith and trust in the one universal God as the only price of obtaining divine favor. Melchizedek’s covenant with Abraham was the pattern for all the early propaganda that went out from Salem and other centers. Urantia has never had more enthusiastic and aggressive missionaries of any religion than these noble men and women who carried the teachings of Melchizedek over the entire Eastern Hemisphere. These missionaries were recruited from many peoples and races, and they largely spread their teachings through the medium of native converts. They established training centers in different parts of the world where they taught the natives the Salem religion and then commissioned these pupils to function as teachers among their own people.
2000 94:0.1 살렘 종교의 초기 선생들은 아프리카와 유라시아의 가장 멀리 떨어진 부족들까지 침투했고, 사람이 우주의 하나님 한 분을 믿고 의지하는 것이 신의 은총을 얻는 데 치르는 유일한 값이라는 마키벤타의 복음을 늘 전파하였다. 멜기세덱이 아브라함과 한 약속은 살렘과 다른 중심들로부터 떠나간 모든 초기 선전의 본보기였다. 동반구 전체에 멜기세덱의 가르침을 가지고 간 이 고귀한 남녀들보다 어떤 종교에도 더 열심이고 적극적인 선교사들이 결코 유란시아에 있은 적이 없다. 이 선교사들은 여러 민족과 종족으로부터 모집되었고, 그들은 대체로 개종한 원주민의 중개를 통해서 가르침을 퍼뜨렸다. 그들은 세계의 여러 구석에 훈련 중심을 세웠고, 거기서 원주민에게 살렘 종교를 가르치고, 다음에 이 생도들을 자신의 민족 가운데서 선생으로 활동하라고 임명했다.
2001 CM 94:0.1 초기 살렘 종교 선생들은, 아프리카와 유라시아에서 가장 멀리 있는 부족들에게도 스며들었고, 마키벤타의 복음을 계속 증거했는데, 이 복음은 한 분뿐이신 우주 하나님에 대한 사람의 신앙과 신임이, 신의 은혜를 얻기 위하여 지불하는 유일한 값이라고 제시했다. 멜기세덱이 아브라함과 맺은 언약은, 살렘을 비롯한 다른 중심지들에서 퍼져나가는 모든 초기 선전활동{宣傳活動}의 본이 됐다. 어떤 종교에도, 동반구 전체에 멜기세덱의 교훈을 전했던, 이 고귀한 남녀 사람들보다 더 열정적이고 적극적인 선교사가 유란시아에 있었던 적이 없다. 이 선교사들은 여러 민족과 종족으로부터 모집됐고, 주로 개종한 원주민을 통해서 교훈을 전파했다. 이들은 세계의 각기 다른 여러 지역에 훈련 중심지를 설립했고, 거기서 원주민에게 살렘 종교를 가르쳤고, 그다음에는 각자 자기 민족 가운데서 선생 역할을 하도록 이 제자들을 임명했다.
2007 URKA 94:0.1 신성한 은혜를 얻기 위한 유일한 대가는 한 분뿐이신 하느님에 대한 사람의 신앙과 신뢰라는 마키벤타의 복음을 계속 전도하는 살렘 종교의 초기 선생들이 아프리카와 유라시아의 가장 먼 부족들에게로 스며들었다. 멜기세덱의 아브라함과의 서약은 살렘과 다른 중심지들로부터 퍼져나가는 초기의 모든 선전 운동의 원형틀이었다. 유란시아는 동반구(東半球) 전체에서 멜기세덱의 가르침을 전하였던 이 고귀한 남녀들보다 더 열정적이고 적극적인 어떤 종교의 선교사들이 있었던 적이 없었다. 이 선교사들은 여러 민족들과 인종들로부터 모집되었으며, 주로 자기 나라의 개종자들을 매개로 하여 가르침들을 전파하였다. 그들은 세계의 서로 다른 여러 지역에 훈련 중심지들을 설립하였고 그곳에서 그들은 원주민들에게 살렘 종교를 가르친 후에 이 제자들이 각자 자기 민족 속에서 선생으로 활동하도록 임명하였다.
2025 94:0.1 살렘 종교의 초기 선생들은 아프리카와 유라시아의 가장 멀리 떨어진 부족들에 이르기까지 침투했고, 사람이 우주의 하나님 한 분을 믿고 의지하는 것이 신의 은총을 얻는 데 치르는 유일한 값이라는 마키벤타의 복음을 늘 전파하였다. 멜기세덱이 아브라함과 맺은 약속은 살렘과 다른 여러 중심에서 떠나간 모든 초기 선전의 본보기였다. 동반구 전체에 멜기세덱의 가르침을 가지고 간 이 고귀한 남녀들보다 더 열심이고 적극적인 선교사들이 어떤 종교에도 결코 유란시아에 있은 적이 없다. 이 선교사들은 여러 민족과 종족으로부터 모집되었고, 그들은 대체로 개종한 원주민의 중개를 통해서 가르침을 퍼뜨렸다. 그들은 세계의 여러 구석에 훈련 중심을 세웠고, 거기서 원주민에게 살렘 종교를 가르치고, 다음에 이 생도들을 자기 민족 가운데서 선생으로서 활동하라고 임명했다.
1. THE SALEM TEACHINGS IN VEDIC INDIA
1. 살렘의 가르침이 베다 시대 인도에 미친 영향
1. 베다시대에 인도에서 살렘 교훈
1. 베다 인도에서의 살렘의 가르침
1. 살렘의 가르침이 베다 시대 인도에 미친 영향
1955 94:1.1 In the days of Melchizedek, India was a cosmopolitan country which had recently come under the political and religious dominance of the Aryan-Andite invaders from the north and west. At this time only the northern and western portions of the peninsula had been extensively permeated by the Aryans. These Vedic newcomers had brought along with them their many tribal deities. Their religious forms of worship followed closely the ceremonial practices of their earlier Andite forebears in that the father still functioned as a priest and the mother as a priestess, and the family hearth was still utilized as an altar.
2000 94:1.1 멜기세덱의 시절에, 인도는 국제적인 나라였고, 최근에 북쪽과 서쪽에서 침공하는 아리안과 안드 족속의 정치적ㆍ종교적 지배를 받게 되었다. 이때 반도에서 오직 북쪽과 서쪽 부분에 아리아인이 널리 스며들었다. 베다 시대에 새로 온 이 이민들은 그들의 많은 부족 신을 가져왔다. 그들의 종교적 예배 형태는, 아직도 아버지가 사제로서 어머니는 여사제로서 활동하고, 가족의 화로(火爐)가 아직도 제단으로서 이용되었으므로, 이전에 있었던 선조, 안드 족속의 예식 풍습을 가까이 따랐다.
2001 CM 94:1.1 멜기세덱 시대에, 인도는 국제적 지역이었고, 최근에 북쪽과 서쪽에서 침입한 아리아인-안드족속의 정치적 및 종교적 지배를 받게 됐다. 이때 아리아인은 반도{半島}의 북부와 서부 지역만 광범하게 점령했다. 베다시대에 새로 들어온 이 사람들은 자신의 여러 부족 신격{神格}을 가져왔다. 그들의 종교 경배 형태는 옛 안드족속 조상의 예식 풍습과 거의 동일했는데, 아버지가 여전히 사제 기능을 담당하고, 어머니는 여자 사제 역할을 했고, 가족 화로{火爐}를 여전히 제단{祭壇}으로 사용했다.
2007 URKA 94:1.1 멜기세덱의 시대에, 인도는 최근에 북서쪽으로부터 침입한 아리안-안드-사람의 정치적 종교적 통치 아래에 들어오게 된 세계주의의 국가였다. 이 당시에 반도(半島)의 북부와 서부만이 아리아 족속들에 의하여 광범위하게 점령되어 있었다. 이 베다의 새로운 이주자들은 그들의 많은 부족 신(神)들을 가져왔다. 그들의 경배의 종교적 형태들은 아버지가 여전히 사제(司祭) 기능을 담당하고 어머니는 여자 사제의 역할을 하였으며, 가정의 화로(火爐)가 아직도 하나의 제단으로 사용되던 그들의 옛 안드-사람 조상들의 의식적인 실천 관행들과 거의 다름이 없었다.
2025 94:1.1 멜기세덱의 시절에, 인도는 국제적인 나라였고, 최근에 북쪽과 서쪽에서 침공하는 아리아-안드 족속의 정치적ㆍ종교적 지배를 받게 되었다. 이때 반도에서 오직 북쪽과 서쪽 부분에 아리아인이 널리 스며들었다. 베다 시대에 새로 온 이 이민들은 그들의 많은 부족 신을 가져왔다. 그들의 종교적 예배 형태는, 아직도 아버지가 사제, 어머니가 여사제로서 활동하고, 가족의 화로(火爐)가 제단으로서 이용되었으므로, 이전에 있었던 선조, 안드 족속의 예식 풍습을 가까이 따랐다.
1955 94:1.2 The Vedic cult was then in process of growth and metamorphosis under the direction of the Brahman caste of teacher-priests, who were gradually assuming control over the expanding ritual of worship. The amalgamation of the onetime thirty-three Aryan deities was well under way when the Salem missionaries penetrated the north of India.
2000 94:1.2 베다 숭배는 그때 선생이자 사제인 브라만 카스트의 지휘 하에 성장하고 변형하는 과정을 밟고 있었고, 이 카스트는 확대되는 예배 의식에 차츰 고삐를 쥐고 있었다. 살렘 선교사들이 인도 북부에 침투했을 때, 옛 아리아인의 신 33명의 혼합이 한창 진행되고 있었다.
2001 CM 94:1.2 베다 종파는, 당시에 선생-사제인 브라만 신분계층의 지시 아래서 성장하고 변질되는 과정에 있었으며, 이 신분계층은, 확대되는 경배 제례식을 점진적으로 통제하려고 했다. 살렘 선교사가 인도 북부 지역에 들어갔을 때, 전에 33개에 달했던 아리아인 신격을 합병하는 작업이 한창 진행되고 있었다.
2007 URKA 94:1.2 베다 예배종파는 그 때에 확대되는 경배 예식에 대하여 점점 더 통제를 장악해가고 있던 선생-사제인 브라만 특권계급의 지도 아래에서 성장과 변형의 과정에 있었다. 살렘 선교사들이 인도의 북부 지역에 들어갔을 때, 한 때 33개에 달하였던 아리아족 신(神)들의 합병이 잘 진행되고 있었다.
2025 94:1.2 베다 숭배는 그때 선생이자 사제인 브라만 카스트의 지휘 하에 성장하고 변형하는 과정을 밟고 있었고, 이 카스트는 확대되는 예배 의식에 차츰 고삐를 쥐고 있었다. 살렘 선교사들이 인도 북부에 침투했을 때, 옛 아리아인의 신 33명의 혼합이 한창 진행되고 있었다.
1955 94:1.3 The polytheism of these Aryans represented a degeneration of their earlier monotheism occasioned by their separation into tribal units, each tribe having its venerated god. This devolution of the original monotheism and trinitarianism of Andite Mesopotamia was in process of resynthesis in the early centuries of the second millennium before Christ. The many gods were organized into a pantheon under the triune leadership of Dyaus pitar, the lord of heaven; Indra, the tempestuous lord of the atmosphere; and Agni, the three-headed fire god, lord of the earth and the vestigial symbol of an earlier Trinity concept.
2000 94:1.3 이 아리아인의 다신교는 이전의 일신교의 퇴화를 가리키며, 이것은 그들이 부족 단위로 갈라지고 각 부족이 자체가 모시는 신을 가짐으로 말미암아 생겨났다. 안드 족속이 있던 메소포타미아에서 최초의 일신교와 삼위일체 사상이 이렇게 퇴화한 것은 그리스도 이전 둘째 천년의 처음 몇 세기에 다시 합성하는 과정에 있었다. 여러 신이 하늘의 주 댜우스 피타[1], 변덕스러운 공기(空氣)의 주 인드라, 그리고 머리가 셋 달린 불의 신이요, 땅의 주이며 더 일찍 있던 삼위일체 개념의 남은 흔적을 상징하는 아그니, 이 삼자의 통일된 지도 하에서 만신전으로 조직되었다.
2001 CM 94:1.3 이 아리아인 다신교{多神敎}는, 그들이 여러 부족 단위로 분리되어 각 부족마다 고유의 신을 공경함으로 말미암아 초기 일신교가 퇴화된 것을 나타냈다. 메소포타미아 안드족속의 원래 일신교와 삼위일체론이 이렇게 퇴화한 것은, 기원전 2000년 이후 처음 몇 세기 동안 재통합되는 과정에 있었다. 하늘의 주인인 다이우스 피타;대기의 폭풍우를 주관하는 주인인 인드라;땅의 주인이고 초기 삼위일체 개념이 퇴화된 상징인 머리 셋 달린 화신{火神} 애그니, 이 삼자일체 지도력 아래서, 여러 신이 만신전{萬神殿}으로 조직됐다.
2007 URKA 94:1.3 이들 아리아족들의 다신론은 부족 단위로, 각각의 부족이 그들이 숭배하는 하느님을 가지는, 그들의 분리에 의하여 야기된 그들의 초기 유일신 론의 타락을 나타내는 것이었다. 기원에서의 유일신 론의 이러한 퇴화와 메소포타미아 안드-사람의 삼위일체론은 그리스도 이전 두 번째 1,000년기의 초기 세기들에 재합성의 과정에 있었다. 많은 하느님들은 하늘의 주인인 다이우스 피타의 삼원적 지도력 아래에서 만신(萬神)으로 조직되었다; 대기의 광포한 주인인 인드라; 그리고 땅의 주인이며 초기의 삼위일체 개념의 흔적인 머리가 셋 달린 불의 하느님인 애그니가 있었다.
2025 94:1.3 이 아리아인의 다신교는 이전의 일신교의 퇴화를 가리키며, 이것은 그들이 부족 단위로 갈라지고 각 부족이 자체가 모시는 신을 가짐으로 말미암아 생겨났다. 안드 족속이 있던 메소포타미아에서 최초의 일신교와 삼위일체 사상이 이렇게 퇴화한 것은 그리스도 이전 둘째 천년의 처음 몇 세기에 다시 합성하는 과정에 있었다. 여러 신이 하늘의 주 댜우스 피타[104], 변덕스러운 공기(空氣)의 주 인드라, 그리고 머리가 셋 달린, 불의 신이요, 땅의 주이며 더 일찍 있던 삼위일체 개념의 남은 흔적을 상징하는 아그니, 이 삼자의 통일된 지도 하에서 만신전 속으로 조직되었다.
1955 94:1.4 Definite henotheistic developments were paving the way for an evolved monotheism. Agni, the most ancient deity, was often exalted as the father-head of the entire pantheon. The deity-father principle, sometimes called Prajapati, sometimes termed Brahma, was submerged in the theologic battle which the Brahman priests later fought with the Salem teachers. The Brahman was conceived as the energy-divinity principle activating the entire Vedic pantheon.
2000 94:1.4 분명한 최고신교의[2] 발전이 진화된 일신교를 위하여 길을 놓고 있었다. 가장 오래 된 신 아그니는 흔히 만신전 전체에서 아버지인 우두머리로서 높임을 받았다. 때때로 프라자파티라 부르고 때로는 브라마라고 이름지은, 아버지 신의 원리는 브라만 사제들이 나중에 살렘 선생들과 벌인 신학 투쟁에서 사라져 버렸다. 브라만은 베다의 만신전 전체를 활성화하는 에너지이자 신이 되는 원리라고 생각되었다.
2001 CM 94:1.4 명확한 단일신교{單一神敎}의 발전이, 진화된 일신교를 위하여 길을 닦고 있었다. 가장 오래된 신격인 애그니는 종종, 전체 만신전의 아버지-우두머리로서 높임 받곤 했다. 때로는 프라야파티로 불렸고, 때로는 브라마로 명명됐던 아버지-신격 원리는, 브라만 사제들이 나중에 살렘 선생들과 벌인 신학적 투쟁 중에 사라져버렸다. 브라만은 베다의 만신전 전체를 활성화시키는 신성-에너지 원리라고 생각됐다.
2007 URKA 94:1.4 명확한 단일신교의 발전들은 진화된 일신교(一神敎)를 위해 길을 닦고 있었다. 가장 오래된 신(神)인 애그니는 전체 만신의 아버지-우두머리로 종종 승격되곤 하였다. 어떤 때에는 프라야파티로 불리는, 때로는 브라마로 명명되는, 신(神)-아버지 원리가 후에 브라만 사제들이 살렘 선생들과 싸웠던 신학적 전쟁에서 가라앉았다. 브라만은 베다의 만신 전체를 활성화시키는 에너지-신성 원리로 생각되었다.
2025 94:1.4 분명한 최고신교의[105] 발전이 진화된 일신교를 위하여 길을 놓고 있었다. 가장 오래 된 신 아그니는 흔히 만신전 전체에서 아버지인 우두머리로서 높임을 받았다. 때때로 프라자파티라 부르고 때로는 브라마라고 이름 지은, 아버지 신의 원리는 브라만 사제들이 나중에 살렘 선생들과 벌인 신학 투쟁에서 사라져 버렸다. 브라만은 베다의 만신전 전체를 활성화하는 에너지이자 신이 되는 원리라고 생각되었다.
1955 94:1.5 The Salem missionaries preached the one God of Melchizedek, the Most High of heaven. This portrayal was not altogether disharmonious with the emerging concept of the Father-Brahma as the source of all gods, but the Salem doctrine was nonritualistic and hence ran directly counter to the dogmas, traditions, and teachings of the Brahman priesthood. Never would the Brahman priests accept the Salem teaching of salvation through faith, favor with God apart from ritualistic observances and sacrificial ceremonials.
2000 94:1.5 살렘 선교사들은 멜기세덱의 유일한 하나님, 하늘의 최고자를 전파했다. 이 묘사는 아버지 브라마가 모든 신의 근원이라는 새로 태어나는 개념과 전적으로 부조화되지는 않았지만, 살렘의 교리는 의식이 없었고, 따라서 브라만 사제의 교리ㆍ전통ㆍ가르침과 정면으로 충돌했다. 의식의 준수와 희생물 바치는 예식은 별도로 하고, 브라만 사제들은 믿음을 통해서 구원받고 하나님의 은총을 얻는다는 살렘의 가르침을 결코 받아들이려 하지 않았다.
2001 CM 94:1.5 살렘 선교사는, 멜기세덱의 유일하신 하나님 곧 하늘에 계신 지고자를 전파했다. 이런 묘사는, 아버지-브라마가 모든 신{神}의 근원이라는 새로 생겨나는 개념과 전적으로 불일치하지는 않았으나, 살렘 교리는 의식{儀式}에 구애받지 않았기 때문에, 브라만 사제제도의 교의와 전통 및 교훈과 정면으로 충돌했다. 브라만 사제계층은, 제례식 준수와 희생제물 예식절차를 제외하고는, 신앙과 하나님의 은혜를 통하여 구원받는다는 살렘의 가르침을 결코 받아들이려하지 않았다.
2007 URKA 94:1.5 살렘 선교사들은 멜기세덱의 하나의 하느님, 하늘에 계신 지고자를 전도하였다. 이러한 묘사는 모든 신(神)들의 근원으로서 아버지-브라마라의 창발하는 개념과 모두 불일치하는 것은 아니었지만, 살렘의 교리는 비(非)의식적이었고 그리하여 브라만 사제 제도의 독단론, 전통들 그리고 가르침들에 직접적으로 거슬리는 것이 되었다. 브라만 사제들은 신앙을 통한 구원, 의식적인 행사와 희생 제물의 예식들과는 별도의 하느님의 은혜의, 살렘 가르침을 결코 받아들이려 하지 않았다.
2025 94:1.5 살렘 선교사들은 멜기세덱의 유일한 하나님, 하늘의 최고자를 전파했다. 이 묘사는 아버지 브라마가 모든 신의 근원이라는 새로 태어나는 개념과 전적으로 어긋나지는 않았지만, 살렘의 교리는 의식이 없었고, 따라서 브라만 사제의 교리ㆍ전통ㆍ가르침과 정면으로 충돌했다. 의식의 준수와 희생물 바치는 예식은 별도로 하고, 브라만 사제들은 믿음을 통해서 구원받고 하나님의 은총을 얻는다는 살렘의 가르침을 결코 받아들이고 싶어 하지 않았다.
1955 94:1.6 The rejection of the Melchizedek gospel of trust in God and salvation through faith marked a vital turning point for India. The Salem missionaries had contributed much to the loss of faith in all the ancient Vedic gods, but the leaders, the priests of Vedism, refused to accept the Melchizedek teaching of one God and one simple faith.
2000 94:1.6 하나님을 의지할 것과 믿음을 통하여 구원받기를 부르짖는 멜기세덱 복음을 물리친 것은 인도(印度)에게 생사를 좌우하는 전환점을 표시했다. 살렘 선교사들은 베다의 모든 옛 신을 믿는 신앙을 버리는 데 크게 기여했지만, 지도자, 곧 베다교의 사제들은 유일한 하나님과 하나의 단순한 신앙을 부르짖는 멜기세덱의 가르침을 받아들이려 하지 않았다.
2001 CM 94:1.6 하나님을 신뢰할 것과 신앙으로 구원받는 것을 전파하는 멜기세덱 복음을 거부함으로써, 인도에는 중대한 전환점이 이뤄졌다. 살렘 선교사들은 베다의 모든 옛 신들에 대한 신뢰감이 사라지는 데 크게 기여했으나, 베다 교리를 따르는 사제인 지도자들은, 유일하신 하나님과 하나의 단순한 신앙을 부르짖는 멜기세덱의 가르침을 거부했다.
2007 URKA 94:1.6 신앙을 통한 구원과 하느님을 신뢰하는 멜기세덱 복음을 거부한 것은 인도에 중대한 전환점을 이루었다. 살렘 선교사들은 모든 고대 베다의 하느님들에 대한 신앙의 소멸에 크게 기여하였지만, 베다의 가르침의 사제들인 영도자들은, 하나의 하느님과 하나의 단순한 신앙에 대한 멜기세덱의 가르침을 거부하였다.
2025 94:1.6 하나님을 의지할 것과 믿음을 통한 구원을 부르짖는 멜기세덱 복음을 물리친 것은 인도(印度)에게 생사를 좌우하는 전환점을 표시했다. 살렘 선교사들은 베다의 모든 옛 신을 믿는 신앙을 버리는 데 크게 기여했지만, 지도자, 곧 베다교의 사제들은 유일한 하나님과 하나의 단순한 신앙을 부르짖는 멜기세덱의 가르침을 받아들이려 하지 않았다.
1955 94:1.7 The Brahmans culled the sacred writings of their day in an effort to combat the Salem teachers, and this compilation, as later revised, has come on down to modern times as the Rig-Veda, one of the most ancient of sacred books. The second, third, and fourth Vedas followed as the Brahmans sought to crystallize, formalize, and fix their rituals of worship and sacrifice upon the peoples of those days. Taken at their best, these writings are the equal of any other body of similar character in beauty of concept and truth of discernment. But as this superior religion became contaminated with the thousands upon thousands of superstitions, cults, and rituals of southern India, it progressively metamorphosed into the most variegated system of theology ever developed by mortal man. An examination of the Vedas will disclose some of the highest and some of the most debased concepts of Deity ever to be conceived.
2000 94:1.7 브라만들은 살렘 선생들에 대항하려는 노력으로 당대의 신성한 기록들을 추려 냈고, 이 모음은 나중에 편집되어 현대까지 릭 베다로서 내려왔는데, 이것은 가장 오래 된 신성한 책들 중에 하나이다. 브라만들이 자기네 예배 의식과 희생을 구체화하고 모양을 갖추고, 이것들을 그 시절의 사람들에게 부과하려고 애씀에 따라서, 둘째ㆍ셋째ㆍ넷째 베다가 뒤따랐다. 가장 좋은 면을 보았을 때, 이 기록들은 개념의 아름다움과 진리를 헤아리는 면에서 비슷한 성질을 가진 어느 다른 수집에도 필적한다. 그러나 이 우수한 종교가 인도 남부에서 수천 가지 미신과 제사와 의식으로 오염되자, 그것은 필사 인간이 일찍이 개발한 신학 중에서 가장 얼룩덜룩한 체계로 점차 모습을 바꾸었다. 베다를 한번 검토하면 사람이 상상한 것 가운데 신에 관한 가장 높은 개념과 가장 비천한 개념을 얼마큼씩 드러낼 것이다.
2001 CM 94:1.7 브라만들은 살렘 선생과 대항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당대의 신성시되는 기록들에서 추려냈고, 이런 편집물은 나중에 다시 개정되어, 현대에 이르기까지 리그-베다로 전해오는데, 가장 오래된 신성시되는 책 가운데 하나다. 브라만들이 당시 민족들에게 제시한 자기네 경배 제례식과 희생제물을, 구체화시키고 형태화하고 고정시키려고 애씀에 따라서, 두 번째와 세 번째와 네 번째 베다가 계속 만들어졌다. 최상의 것을 고려할 때, 이 기록들은 개념의 아름다움과 통찰력의 진실성에서, 비슷한 성격의 다른 어떤 본문에든지 필적할 만하다. 그러나 뛰어난 이 종교가 인도 남부에서, 수많은 미신과 예찬집단과 제례식에 오염되자 점차 변형되어, 전에 필사적 사람이 개발한 것들 가운데 가장 잡다한 체계가 되고 말았다. 베다 경전을 살펴보면, 전에 알려졌던 신격 개념 중에서 가장 높은 개념과 가장 타락한 개념을 얼마큼씩 드러낼 것이다.
2007 URKA 94:1.7 브라만들은 살렘 선생들과의 투쟁의 노력으로 자기들 시대의 성스러운 기록들을 발췌하였으며, 이 편집물은 나중에 다시 개정되어 현대에 이르기까지 리그-베다로 전해 내려오고 있는데, 가장 오래된 성스러운 책들 중의 하나가 되었다. 브라만들이 그 당시 사람들에게 경배와 희생의 그들의 의식들을 구체화시키고, 형식화하고, 고정시키려고 애를 씀에 따라 두 번째와 세 번째 그리고 네 번째의 베다들이 계속 만들어졌다. 그들이 최선의 노력을 기울임에 따라, 개념의 아름다움과 통찰력의 진실에서 비슷한 성격의 다른 본문들과 동일하다. 그러나 우월한 이 종교가 남부 인도의 수많은 미신들과 예배종파들과 예식들에 의해 오염되게 되자, 그것은 점차적으로 필사 사람이 개발한 것들 중에서 가장 잡다한 체계로 변환되었다. 베다 경전들을 살펴보면, 전에 알려졌던 신(神)에 대한 개념 중에서 가장 높은 것들과 가장 타락된 것들이 있음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2025 94:1.7 브라만들은 살렘 선생들에 대항하려는 노력으로 당대의 신성한 기록들을 추려 냈고, 이 모음은 나중에 편집되어 현대까지 릭 베다로서 내려왔는데, 이것은 가장 오래 된 신성한 책들 중에 하나이다. 브라만들이 자기네 예배 의식과 희생을 구체화하고 모양을 갖추고, 이것들을 그 시절의 사람들에게 부과하려고 애씀에 따라서, 둘째ㆍ셋째ㆍ넷째 베다가 뒤따랐다. 가장 좋은 면을 보았을 때, 이 기록들은 개념의 아름다움과 진실을 헤아리는 면에서 비슷한 성질을 가진 어느 다른 수집에도 필적한다. 그러나 이 우수한 종교가 인도 남부에서 수천 가지 미신과 제사와 의식에 오염되자, 그것은 필사 인간이 일찍이 개발한 신학 중에서 가장 얼룩덜룩한 체계로 점차 모습을 바꾸었다. 베다를 한번 검토하면 사람이 상상한 것 가운데 신에 관한 가장 높은 개념과 가장 비천한 개념을 얼마큼씩 드러낼 것이다.
2. BRAHMANISM
2. 브라만교
2. 브라만교
2. 브라만교
2. 브라만교
1955 94:2.1 As the Salem missionaries penetrated southward into the Dravidian Deccan, they encountered an increasing caste system, the scheme of the Aryans to prevent loss of racial identity in the face of a rising tide of the secondary Sangik peoples. Since the Brahman priest caste was the very essence of this system, this social order greatly retarded the progress of the Salem teachers. This caste system failed to save the Aryan race, but it did succeed in perpetuating the Brahmans, who, in turn, have maintained their religious hegemony in India to the present time.
2000 94:2.1 살렘 선교사들이 남쪽으로 드라비다의 데칸으로 파고 들어감에 따라서, 그들은 심해지는 카스트 제도에 부닥쳤는데, 이것은 높아지는 2차 산긱 민족들의 물결을 직면하여 종족 신분의 상실을 막으려는 아리아인의 계획이었다. 브라만 사제 카스트가 이 체계의 바로 그 본질이었기 때문에, 이 사회 질서는 살렘 선생들의 진전을 대단히 지연시켰다. 이 카스트 제도는 아리아 민족을 구하지 못했지만, 브라만을 영속시키는 데 성공했고, 그들은 다음에 인도에서 오늘날까지 종교의 주도권을 유지했다.
2001 CM 94:2.1 남쪽으로 드라비다의 데칸으로 스며들면서, 살렘 선교사들은 점차 확대되는 신분계층 체계와 부딪치게 됐는데, 이 체계는, 증가하는 2차 상익 민족들의 물결에 직면하여, 종족 주체성을 상실하지 않으려는 아리아인의 책략이었다. 브라만 사제 신분계층이 이 체계의 바로 그 본질이었으므로, 이 사회 질서는 살렘 선생들의 전진을 크게 지연시켰다. 이 신분계층 체계는 아리아 인종을 구하지 못했지만, 브라만을 영속시키는 데는 성공했고, 그다음에 그들은 인도에서 오늘날까지 종교 패권을 유지했다.
2007 URKA 94:2.1 살렘 선교사들이 남쪽으로 이동하여 드라비다의 데칸으로 들어갔을 때, 그들은 점차 확대되는 특권계급 체계, 두 번째 산긱 종족들의 증가에 직면하여 종족 정체성을 상실하지 않기 위한 아리아족들의 계획과 부닥치게 되었다. 브라만 사제 특권계급이 이 체계의 가장 근본이었기 때문에, 이 사회 계층이 살렘 선생들의 전진을 크게 방해하였다. 이 특권계급 체계는 아리아 종족을 구원하기에 실패하였지만, 반면에 현재에 이르기까지 인도에서 그들의 종교적 주도권을 유지하고 있는 브라만들을 영속시키는 것에 성공하였다.
2025 94:2.1 살렘 선교사들이 남쪽으로 드라비다의 데칸으로 파고 들어감에 따라서, 그들은 심해지는 카스트 제도에 부닥쳤는데, 이것은 높아지는 2차 산긱 민족들의 물결에 직면하여 종족 신분의 상실을 막으려는 아리아인의 계획이었다. 브라만 사제 카스트가 이 체계의 바로 그 본질이었기 때문에, 이 사회 질서는 살렘 선생들의 진전을 대단히 지연시켰다. 이 카스트 제도는 아리아 민족을 구하지 못했지만, 브라만을 영속시키는 데 성공했고, 그들은 다음에 인도에서 오늘날까지 종교의 주도권을 유지했다.
1955 94:2.2 And now, with the weakening of Vedism through the rejection of higher truth, the cult of the Aryans became subject to increasing inroads from the Deccan. In a desperate effort to stem the tide of racial extinction and religious obliteration, the Brahman caste sought to exalt themselves above all else. They taught that the sacrifice to deity in itself was all-efficacious, that it was all-compelling in its potency. They proclaimed that, of the two essential divine principles of the universe, one was Brahman the deity, and the other was the Brahman priesthood. Among no other Urantia peoples did the priests presume to exalt themselves above even their gods, to relegate to themselves the honors due their gods. But they went so absurdly far with these presumptuous claims that the whole precarious system collapsed before the debasing cults which poured in from the surrounding and less advanced civilizations. The vast Vedic priesthood itself floundered and sank beneath the black flood of inertia and pessimism which their own selfish and unwise presumption had brought upon all India.
2000 94:2.2 이제, 더 높은 진리를 거부함으로 베다 신앙이 약화되자, 아리아인의 종파는 데칸으로부터 점점 더 침입을 당했다. 종족이 멸망하고 종교가 죽어가는 대세를 막으려는 절망스러운 노력으로, 브라만 카스트는 자신들을 모든 다른 것 위에 높이려고 애썼다. 그들은 신에게 희생물 바치는 것은 그 자체로서 대단히 효력이 있고, 그 효능이 온통 강력하다고 가르쳤다. 우주의 두 가지 기본 되는 신성한 원칙 중의 하나는 신 브라만이고, 다른 하나는 브라만 사제라고 선포했다. 다른 어떤 유란시아 민족들 사이에서도 사제들이 자기네 신들 위에 자기를 높이고, 신들이 받을 영예를 자신이 가로채지는 않았다. 그러나 그들이 이 주제넘은 주장으로 너무 터무니 없이 극단적으로 우겼기 때문에, 둘러싼 덜 진보된 여러 문명으로부터 쏟아져 들어온 타락하는 종파들 앞에서, 그 아슬아슬한 체계가 통째로 무너졌다. 광대한 베다 사제직 자체가 버둥거렸고, 자신들의 이기적이고 지혜롭지 못한 주제넘은 짓이 온 인도에 가져온, 무기력과 비관주의의 검은 물결 밑으로 사라졌다.
2001 CM 94:2.2 그리고 이제는, 더 높은 진리를 거부함으로 베다교리가 약화되면서, 아리아인 종파는 데칸에서 더욱 침략 당하게 됐다. 종족이 멸망하고 종교가 소멸하는 형세를 막아보려는 절망적인 노력으로, 브라만 신분계층은 스스로를 다른 모든 것보다 우위에 놓으려고 애썼다. 신격에게 희생제물을 바치는 것은 그 자체로 대단히-효과적이고, 그 효력에서 대단히-강력하다고 가르쳤다. 우주에 근본적인 두 가지 신성한 원칙 가운데 하나는 신격인 브라만이고, 다른 하나는 브라만 사제계층이라고 선포했다. 유란시아 민족들 가운데 다른 어떤 민족도, 사제가 자기네 신들 위에 자기를 더 높이고, 신들에게 돌아갈 영예를 자신이 가로챈 경우는 없었다. 그러나 그들이 이런 뻔뻔스런 주장과 함께 너무 모순되게 멀리 갔으므로, 주변의 덜 발전된 문명들로부터 쏟아져 들어오는 타락시키는 종파들 앞에서, 그 불안정한 체계는 통째로 붕괴됐다. 광대한 베다 사제계층 자체는, 그들 자신의 이기적이고 어리석은 무례함이 온 인도에 퍼뜨린, 타성적이고 염세적인 암담한 물결 아래로 허우적거리면서 침몰했다.
2007 URKA 94:2.2 그리고 이제는, 더 높은 진리를 거부함으로써 베다의 가르침이 약화되면서, 아리아들의 예배종파는 데칸으로부터 점점 더 침식을 당하기 시작하였다. 인종적인 사멸(死滅)과 종교적인 소멸의 조류를 막아내기 위한 필사적인 노력으로, 브라만 특권계급은 다른 모든 것들보다 스스로를 우위에 놓으려고 하였다. 그들은 신(神)에게 희생제물을 제공하는 것이 모두-효과적이라고 가르쳤고, 그것은 그 위력에 있어서 모두-강압적인 것이었다. 그들은 우주에 두 가지의 근본적인 신성한 원칙이 있다고 주장하였다, 하나는 신(神)인 브라만이었고, 다른 하나는 브라만 사제 계급이었다. 유란시아의 다른 민족들 중에서 사제들이 스스로를 그들의 하느님들보다 더 높은 존재로 드높이려고 하였고, 그들의 하느님들에게 돌아갈 명예를 그들 자신에게로 돌린 경우는 없었다. 그러나 그들은 이러한 뻔뻔스러운 주장들과 함께 너무나 모순되게 멀리 갔기 때문에 전체의 불확실한 체계는 주변의 덜 발전된 문명들로부터 쏟아져 들어오는 저급의 예배종파들 앞에서 붕괴되었다. 거대한 베다의 사제 계급 자체는, 그들 자신의 이기심과 어리석은 가정이 인도 전체에 초래하였던 타성과 염세주의의 암담한 홍수 밑으로 허우적거리면서 빠져들어 갔다.
2025 94:2.2 이제, 더 높은 진실을 거부함으로 베다 신앙이 약화되자, 아리아인의 종파는 데칸으로부터 점점 더 침입을 당했다. 종족이 멸망하고 종교가 죽어가는 대세를 막으려는 절망스러운 노력으로, 브라만 카스트는 자신들을 모든 다른 것 위에 높이려고 애썼다. 그들은 신에게 희생물 바치는 것은 그 자체로서 대단히 효력이 있고, 그 효능이 온통 강력하다고 가르쳤다. 우주의 두 가지 기본 되는 신성한 원칙 중의 하나는 신 브라만이고, 다른 하나는 브라만 사제라고 선포했다. 다른 어떤 유란시아 민족들 사이에서도 사제들이 자기네 신들 위에 자기를 높이고, 신들이 받을 영예를 자신이 가로채지는 않았다. 그러나 그들이 이 주제넘은 주장으로 너무 터무니없이 극단적으로 우겼기 때문에, 둘러싼 덜 진보된 여러 문명으로부터 쏟아져 들어온 천한 종파들 앞에서, 그 아슬아슬한 체계가 통째로 무너졌다. 광대한 베다 사제직 자체가 버둥거렸고, 자신들의 이기적이고 지혜롭지 못한 주제넘은 짓이 온 인도에 가져온, 무기력과 비관주의의 검은 물결 밑으로 사라졌다.
1955 94:2.3 The undue concentration on self led certainly to a fear of the nonevolutionary perpetuation of self in an endless round of successive incarnations as man, beast, or weeds. And of all the contaminating beliefs which could have become fastened upon what may have been an emerging monotheism, none was so stultifying as this belief in transmigration—the doctrine of the reincarnation of souls—which came from the Dravidian Deccan. This belief in the weary and monotonous round of repeated transmigrations robbed struggling mortals of their long-cherished hope of finding that deliverance and spiritual advancement in death which had been a part of the earlier Vedic faith.
2000 94:2.3 자아에 지나치게 집중하는 것은, 사람이나 짐승이나 잡초로서 연달아 육신화되는 끝없는 싸움에서, 자아가 비진화 방법으로 영속한다는 두려움을 확실히 낳았다. 태어나는 일신교가 될 뻔한 것에 부착될 수 있었던 모든 오염시키는 신앙 중에서, 아무것도 드라비다의 데칸에서 온 이 윤회(輪廻) 신앙―혼이 다시 육신화한다는 교리―보다 더 어리석어 보이는 것은 없었다. 진저리나고 단조롭게 거듭 윤회한다는 것을 믿는 이 관념은 오래 간직했던 희망, 일찍부터 베다 신앙의 일부로서, 죽고 나서 구원 받고 영적 승진을 발견하는 희망을 분투하는 필사자로부터 빼앗았다.
2001 CM 94:2.3 지나친 자아 집중은 확실히, 자아가 사람이나 짐승이나 잡초 등으로 끝없이 거듭 육신화한다는 비진화적 영속에 대한 두려움으로 이어졌다. 그리고 새로 나타나는 일신교가 될 뻔한 어떤 것에 매달릴 수 있었던, 모든 오염시키는 믿음 중에서 어떤 것도, 드라비다의 데칸에서 온 윤회{輪廻}를 믿는 이 믿음--즉 혼이 다시 육신화한다는 교리--처럼 그토록 망쳐놓지는 못했다. 진저리나고 단조롭게 거듭 윤회한다는 이 믿음은, 그들이 초기 베다 신앙의 한 부분으로서 오랫동안 소중히 간직해왔던, 죽음에서 벗어나 영적 승진을 획득한다는 희망을, 고심하는 필사자들로부터 빼앗았다.
2007 URKA 94:2.3 자아에 대한 과도한 집중은, 사람, 짐승 또는 초목으로의 끝없는 환생으로 자아의 비진화적인 영속의 두려움으로 확실하게 인도하였다. 그리고 새로 나타나는 일신교가 될 수도 있었던 것에 고정될 수 있는 오염된 신념들 전체 중에서, 어떤 것도 드라비다의 데칸으로부터 온 윤회에 대한 이 신념─혼들이 다시 태어난다는 교리─처럼 그토록 망쳐놓지 못하였다. 지루하고도 단조로운 반복적인 윤회에 대한 이 신념은, 초기 베다의 신념의 한 부분이었던, 죽음 안에서 해방과 영적 전진을 발견한다는 그들이 오랫동안 소중히 간직해 왔던 희망을, 투쟁하는 필사자들로부터 빼앗아갔다.
2025 94:2.3 자아에 지나치게 집중하는 것은, 사람이나 짐승이나 잡초로서 연달아 육신화되는 끝없는 싸움에서, 자아가 비진화 방법으로 영속한다는 두려움을 확실히 낳았다. 태어나는 일신교가 될 뻔한 것에 부착될 수 있었던 모든 오염시키는 신앙 중에서, 아무것도 드라비다의 데칸에서 온 이 윤회(輪廻) 신앙 ― 혼이 다시 육신화한다는 교리 ― 보다 더 어리석어 보이는 것은 없었다. 지긋지긋하고 단조롭게 거듭 윤회함을 믿는 이 관념은 오래 간직했던 희망, 일찍부터 베다 신앙의 일부로서, 죽고 나서 구원받고 영적 승진을 발견하는 희망을 분투하는 필사자로부터 빼앗았다.
1955 94:2.4 This philosophically debilitating teaching was soon followed by the invention of the doctrine of the eternal escape from self by submergence in the universal rest and peace of absolute union with Brahman, the oversoul of all creation. Mortal desire and human ambition were effectually ravished and virtually destroyed. For more than two thousand years the better minds of India have sought to escape from all desire, and thus was opened wide the door for the entrance of those later cults and teachings which have virtually shackled the souls of many Hindu peoples in the chains of spiritual hopelessness. Of all civilizations, the Vedic-Aryan paid the most terrible price for its rejection of the Salem gospel.
2000 94:2.4 철학적으로 사람을 쇠약하게 하는 이 가르침 뒤에, 브라만, 곧 온 창조의 대혼(大魂)과 절대로 연합하여 우주의 휴식과 평화 속에 잠김으로, 자아를 영원히 벗어난다는 교리가 발명되었다. 필사자의 욕망과 인간의 포부는 실질적으로 빼앗기고 거의 파괴되었다. 2천 년이 넘도록 인도의 상급 지성은 모든 욕망에서 벗어나려고 애썼고, 그래서 영적 절망의 사슬 속에 많은 힌두 민족의 혼을 실질적으로 쇠고랑으로 채운 후일의 종파들과 가르침이 들어오도록 문이 활짝 열렸다. 모든 문명 가운데서, 베다의 아리아인은 살렘의 복음을 물리친 것 때문에 가장 끔찍한 값을 치렀다.
2001 CM 94:2.4 철학적으로 쇠약하게 만드는 이 가르침 이후에 곧 뒤이어, 전체 창조 총괄혼인 브라만과 절대적으로 결합하여 우주의 안식과 평화 속에 잠김으로써, 자아로부터 영원히 탈출할 수 있다는 교리가 창안됐다. 필사자의 욕망과 인간 야망은 효과적으로 강탈당하고 실질적으로 파괴됐다. 2천 년이 넘는 동안, 상류 정신을 지닌 인도 사람은 모든 욕망에서 탈피하려고 애썼으며, 그리하여 영적 절망상태의 사슬로 수많은 힌두 민족의 혼{魂}을 실질적으로 속박해온, 후대의 그 종파들과 교훈에게 출입문을 활짝 열어 놓았다. 모든 문명 중에서 베다-아리아인 문명이, 살렘 복음을 거부한 것에 대하여 가장 혹독한 대가{代價}를 지불했다.
2007 URKA 94:2.4 철학적으로 쇠약하게 만드는 이 가르침은, 모든 창조의 대혼(大魂)인 브라만과 절대적인 연합의 평화와 우주적 안식과 평화 속에 잠김으로써 자아로부터 영원한 탈출 교리의 창안이 뒤따랐다. 필사자 욕망과 인간적 야망은 효과적으로 강탈되고 실질적으로 파괴되었다. 2,000년이 넘도록, 인도의 더 나은 마음을 소유한 사람들은 모든 욕망에서 탈피하려고 애썼으며, 그리하여 영적인 절망상태의 고리로 수많은 힌두 민족들의 혼(魂)들을 실질적으로 속박해온 후대의 예배종파들과 가르침들에게 출입문을 활짝 열어 놓았다. 모든 문명들 중에서, 베다의 아리안은 살렘 복음을 거부한 것에 대해 가장 혹독한 대가를 지불하였다.
2025 94:2.4 철학적으로 사람을 쇠약하게 하는 이 가르침 뒤에, 브라만, 곧 온 창조의 대혼(大魂)과 절대로 연합하여 우주의 휴식과 평화 속에 잠김으로, 자아를 영원히 벗어난다는 교리가 발명되었다. 필사자의 욕망과 인간의 포부는 실질적으로 빼앗기고 거의 파괴되었다. 2천 년이 넘도록 인도의 상급 지성은 모든 욕망에서 벗어나려고 애썼고, 그래서 영적 절망의 사슬 속에 많은 힌두 민족의 혼을 실질적으로 쇠고랑으로 채운 후일의 종파들과 가르침이 들어오도록 문이 활짝 열렸다. 모든 문명 가운데서, 베다 어족 아리아인은 살렘의 복음을 물리친 것 때문에 가장 끔찍한 값을 치렀다.
1955 94:2.5 Caste alone could not perpetuate the Aryan religio-cultural system, and as the inferior religions of the Deccan permeated the north, there developed an age of despair and hopelessness. It was during these dark days that the cult of taking no life arose, and it has ever since persisted. Many of the new cults were frankly atheistic, claiming that such salvation as was attainable could come only by man’s own unaided efforts. But throughout a great deal of all this unfortunate philosophy, distorted remnants of the Melchizedek and even the Adamic teachings can be traced.
2000 94:2.5 카스트만 가지고 아리아인의 종교 문화 체계를 영속할 수 없었고, 데칸의 열등한 종교들이 북쪽에 침투하자, 절망과 낙심의 시대가 열렸다. 이 어두운 시절에 아무 생명도 죽이지 않는 종파가 일어났고, 그 뒤로 늘 지속하였다. 새로운 종파들 중에서 많은 것이 버젓이 무신론이었고, 얻을 수 있는 그런 구원은 오직 사람이 도움 받지 않고 노력하여 얻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 모든 불행한 철학의 많은 부분에 두루, 멜기세덱의 가르침, 아니 아담의 가르침의 잔재가 왜곡되어 남은 흔적을 발견할 수 있다.
2001 CM 94:2.5 계급제도 자체만으로는 아리아인의 종교-문화 체계를 존속시킬 수 없었으며, 데칸의 열등한 종교들이 북쪽으로 퍼지자, 좌절하고 절망하는 시대가 시작됐다. 생명 없는 종교가 일어난 것은, 바로 이런 암흑시대 기간이었고, 그후로 계속 유지됐다. 새 종파들 중에서 다수는 솔직히 말해서 무신론적인데, 아무 도움 없이 사람 자신의 노력만으로 그런 구원을 달성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런 모든 유감스런 철학 여기저기에서 두루, 멜기세덱의 교훈은 물론, 아담의 교훈 잔재가 왜곡되어 남은 흔적도 발견할 수 있다.
2007 URKA 94:2.5 특권계급 자체만으로는 아리안의 종교-문화적 체계를 영속시킬 수 없었으며, 데칸의 열등한 종교들이 북쪽으로 퍼지면서, 절망과 자포자기의 시대가 발전되었다. 생명을 취하지 않는 예배종파가 일어난 것은 바로 이러한 암흑시대 동안이었으며, 그 후로 계속 유지되어 왔다. 새로운 예배종파들 대부분은 솔직히 말해서 그렇게 구할 수 있었던 구원은 아무 도움 없이 사람 자신의 노력에 의해서만 올 수 있다고 주장하는 무신론적인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불행한 철학의 많은 부분에도 불구하고, 멜기세덱과 아담의-가르침들의 왜곡된 잔해들을 추적할 수 있다.
2025 94:2.5 카스트만 가지고 아리아인의 종교적 문화 체계를 영속할 수 없었고, 데칸의 열등한 종교들이 북쪽에 침투하자, 절망과 낙심의 시대가 열렸다. 이 어두운 시절에 아무 생명도 죽이지 않는 종파가 일어났고, 그 뒤로 늘 지속하였다. 새로운 종파들 중에서 많은 것이 버젓이 무신론이었고, 얻을 수 있는 그런 구원은 오직 사람이 도움 받지 않고 노력하여 얻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 모든 불행한 철학의 많은 부분에 두루, 멜기세덱의 가르침, 아니 아담의 가르침의 잔재가 왜곡되어 남은 흔적을 발견할 수 있다.
1955 94:2.6 These were the times of the compilation of the later scriptures of the Hindu faith, the Brahmanas and the Upanishads. Having rejected the teachings of personal religion through the personal faith experience with the one God, and having become contaminated with the flood of debasing and debilitating cults and creeds from the Deccan, with their anthropomorphisms and reincarnations, the Brahmanic priesthood experienced a violent reaction against these vitiating beliefs; there was a definite effort to seek and to find true reality. The Brahmans set out to deanthropomorphize the Indian concept of deity, but in so doing they stumbled into the grievous error of depersonalizing the concept of God, and they emerged, not with a lofty and spiritual ideal of the Paradise Father, but with a distant and metaphysical idea of an all-encompassing Absolute.
2000 94:2.6 이때는 힌두 신앙의 후기 성서, 곧 브라마나와 우파니샤드가 수집된 시절이었다. 몸소 믿음으로 유일한 하나님을 체험한다는 개인적 종교의 가르침을 물리치고, 데칸에서 온, 비천하고 사람을 약화시키는 종파들과 교리의 물결에, 그리고 신을 인격화하는 생각과 환생(還生) 사상에 오염되었기 때문에 브라만 사제들은 이러한 오염시키는 관념에 대하여 맹렬한 반응을 체험했다. 참된 실체를 추구하고 찾아내려는 분명한 노력이 있었다. 브라만들은 인도인의 신 개념에서 사람 닮은 모습을 없애는 데 착수했지만, 그렇게 하면서 하나님 개념에서 성격을 없애는 끔찍한 잘못에 빠졌으며, 파라다이스 아버지라는 드높은 영적 이상이 아니라, 만물을 둘러싸는 절대자라는 아득한 형이상학적 관념을 가지고 솟아났다.
2001 CM 94:2.6 힌두 신앙의 후대 경전인 브라마나와 우파니샤드가 편집된 것은 바로 이 시대였다. 유일하신 하나님을, 개인 신앙을 통해서 체험한다는 개인적인 종교 교훈을 거부했으므로, 그리고 데칸에서 온, 저하시키고 쇠약하게 만드는 종파와 신조의 물결로, 그리고 신인동형동성론{神人同形同性論}과 환생사상으로 오염되기 시작했으므로, 브라만교 사제계층은 이런 오염시키는 믿음에 대항하는 격렬한 반발을 체험했는데;참된 실체를 추구하고 찾으려는 명확한 노력이 있었다. 브라만들은 인도인의 신격 개념에서 인간의 모습을 벗겨내기 시작했으나, 그렇게 하면서, 하나님 개념에서 인격을 빼버리는 끔찍한 오류에 빠졌으며, 낙원 아버지라는 드높은 영적 이상이 아니라, 오히려 만물을-품는 절대자라는, 모호하고 형이상학적인 개념을 갖고 나타났다.
2007 URKA 94:2.6 힌두 신앙의 후대 경전들인 브라마나와 우파니샤드가 편집된 것은 바로 이 시대였다. 유일한 하느님과의 개인적 신앙을 통한 개인적 종교의 가르침들을 거부함으로, 그리고 그들의 사람모습의-신(神) 사상들과 환생에 대한 데칸으로부터의 타락하고 쇠퇴하는 예배종파들의 홍수로 오염되었음으로, 브라만교의 사제들은 이러한 손상되는 믿음들에 대항하는 격렬한 반발을 체험하였다; 참된 실체를 추구하고 찾으려는 명확한 노력이 있었다. 브라만들은 신(神)에 대한 인도사람의 개념을 사람모습 탈피의-신(神)을 세우려고 하였지만, 그렇게 하는 과정에서 그들은 하느님에 대한 개념, 파라다이스 아버지에 대한 고상하고 영적인 이상이 아니라, 모든 것을 포함하는 절대자의 미미하고 형이상학적인 관념, 개인성화 탈피의 통탄할만한 실수로 빠져들었다.
2025 94:2.6 이때는 힌두 신앙의 후기 성서, 곧 브라마나와 우파니샤드가 수집된 시절이었다. 몸소 믿음으로 유일한 하나님을 체험한다는 개인적 종교의 가르침을 물리치고, 데칸에서 온, 비천하고 사람을 약화시키는 종파들과 교리의 물결에, 그리고 신을 인격화하는 생각과 환생(還生) 사상에 오염되었기 때문에 브라만 사제들은 이러한 오염시키는 관념에 대하여 맹렬한 반응을 체험했다. 참된 실체를 추구하고 찾아내려는 분명한 노력이 있었다. 브라만들은 인도인의 신 개념에서 사람 닮은 모습을 없애는 데 착수했지만, 그렇게 하면서 하나님 개념에서 성격을 없애는 끔찍한 잘못에 빠졌으며, 파라다이스 아버지라는 드높은 영적 이상이 아니라, 만물을 둘러싸는 절대자라는 아득한 형이상학적 관념을 가지고 솟아났다.
1955 94:2.7 In their efforts at self-preservation the Brahmans had rejected the one God of Melchizedek, and now they found themselves with the hypothesis of Brahman, that indefinite and illusive philosophic self, that impersonal and impotent it which has left the spiritual life of India helpless and prostrate from that unfortunate day to the twentieth century.
2000 94:2.7 자체를 보존하려는 노력으로 브라만들은 멜기세덱의 유일한 하나님을 물리쳤고, 이제 그들은 브라만, 분명치 않고 미혹적인 철학적 자아, 비성격이고 무력한 그것을 가정(假定)하게 되었고, 이것은 그 불행한 날부터 20세기까지 인도의 영적 생활을 힘없고 기운 빠지게 만들었다.
2001 CM 94:2.7 브라만들은, 자아-보존을 위해 애쓰면서 멜기세덱의 유일하신 하나님을 거부했으며, 이제 그들은 그 불행한 날부터 20세기까지 인도의 영적 삶을 무기력하고 기진맥진하게 만들었던, 막연하고 실체가 없는 철학적 자아, 비인격적이고 무기력한 그것, 브라만이라는 가설에서 헤어나지 못하게 됐다.
2007 URKA 94:2.7 브라만들은 자기-보존을 위해 애쓰는 그들의 노력들에서 멜기세덱의 한 분의 하느님을 거부하였으며, 이제 그들은 그 불행한 시대로부터 20세기에 이르기까지 무력하고 패배적인 인도의 영적 삶을 남겨놓은 미(未)개인적이며 어떤 도움도 없는, 불분명하고 현혹적인 철학적 자아인 브라만의 가설로서의 자아를 발견하였다.
2025 94:2.7 자체를 보존하려는 노력으로 브라만들은 멜기세덱의 유일한 하나님을 물리쳤고, 이제 그들은 브라만, 분명치 않고 미혹하는 철학적 자아, 비성격이고 무력한 그것을 가정(假定)하게 되었고, 이것은 그 불행한 날부터 20세기까지 인도의 영적 생활을 힘없고 기운 빠지게 만들었다.
1955 94:2.8 It was during the times of the writing of the Upanishads that Buddhism arose in India. But despite its successes of a thousand years, it could not compete with later Hinduism; despite a higher morality, its early portrayal of God was even less well-defined than was that of Hinduism, which provided for lesser and personal deities. Buddhism finally gave way in northern India before the onslaught of a militant Islam with its clear-cut concept of Allah as the supreme God of the universe.
2000 94:2.8 불교가 인도에서 일어난 것은 우파니샤드를 기록하던 시절이었다. 그러나 1천 년 동안 성공했는데도, 불교는 후일의 힌두교와 경쟁할 수 없었다. 도덕 수준이 더 높았는데도, 초기에 불교의 하나님 묘사는 힌두교보다도 분명하지 않았고, 힌두교는 작은 신, 개인을 상대하는 신들을 마련해 주었다. 알라가 우주에서 최고의 하나님이라는 뚜렷한 개념을 가진, 호전적 이슬람교의 돌진 앞에서 불교는 인도 북부에서 마침내 굴복했다.
2001 CM 94:2.8 불교는 우파니샤드 문서가 기록되던 시대에 인도에서 생겨났다. 그러나 수천 년 동안 번성했음에도, 불교는 후대의 힌두교와 경쟁할 수 없었으며;도덕 수준이 더 높았음에도, 초기에 하나님에 대한 불교의 묘사는 힌두교의 묘사보다도 더 불분명했는데, 힌두교는 더 지위가 낮고 개인적인 신격들을 마련해줬다. 알라가 우주의 최고 하나님이라는 선명한 개념을 지닌 호전적인 이슬람의 돌진 앞에서, 불교는 마침내 인도 북부 지역을 넘겨줬다.
2007 URKA 94:2.8 불교가 인도에서 발생된 것은 우파니샤드가 작성되던 시대였다. 그러나 그것의 천 년의 성공에도 불구하고, 그것은 후대의 힌두교와는 경쟁할 수 없었다; 보다 높은 도덕성에도 불구하고, 그것의 초기 하느님에 대한 묘사는 더 적게 그리고 개인적 신(神)들을 대비한 힌두교의 것보다도 잘 정의(定意)되지 못하였다. 불교는 마침내 우주의 최극 하느님으로 알라의 선명한 개념과 함께 전투적인 이슬람의 맹공격 앞에서 북부 인도 지역을 내어주게 되었다.
2025 94:2.8 불교가 인도에서 일어난 것은 우파니샤드를 기록하던 시절이었다. 그러나 1천 년 동안 성공했는데도, 불교는 후일의 힌두교와 경쟁할 수 없었다. 도덕 수준이 더 높았는데도, 초기에 불교의 하나님 묘사는 힌두교보다도 분명하지 않았고, 힌두교는 작은 신, 개인을 상대하는 신들을 마련해 주었다. 알라가 우주에서 최고의 하나님이라는 뚜렷한 개념을 가진, 호전적 이슬람교의 돌진 앞에서 불교는 인도 북부에서 마침내 굴복했다.
3. BRAHMANIC PHILOSOPHY
3. 브라만의 철학
3. 브라만 철학
3. 브라만교의 철학
3. 브라만의 철학
1955 94:3.1 While the highest phase of Brahmanism was hardly a religion, it was truly one of the most noble reaches of the mortal mind into the domains of philosophy and metaphysics. Having started out to discover final reality, the Indian mind did not stop until it had speculated about almost every phase of theology excepting the essential dual concept of religion: the existence of the Universal Father of all universe creatures and the fact of the ascending experience in the universe of these very creatures as they seek to attain the eternal Father, who has commanded them to be perfect, even as he is perfect.
2000 94:3.1 브라만교의 최고 단계를 도저히 종교라 할 수 없지만, 그것은 참으로 철학과 형이상학 분야로 필사 지성이 도달한 가장 고귀한 노력의 하나였다. 최종의 실체를 찾아내려고 길을 떠났으니까, 종교의 기본적 두 가지 개념을 빼고, 인도의 지성은 멈추지 않고 신학의 거의 모든 단계에 관하여 숙고해 보았다. 이 두 개념은 온 우주의 생물을 지으신 우주의 아버지가 존재하는 것, 그리고 영원한 아버지가 완전한 것 같이 그들에게 완전하라고 명하신 그 아버지에게 도달하려고 애쓰는 동안에 바로 이 사람들이 우주에서 승천 체험을 겪는 사실이다.
2001 CM 94:3.1 가장 높은 단계의 브라만교는 거의 종교라 할 수 없지만, 철학과 형이상학의 영역에 필사 정신이 도달한 가장 훌륭한 경지 중 하나임에 틀림없다. 최종 실체를 발견하려고 출발하면서, 인도인 정신은, 다음과 같은 근본적인 두 가지 종교 개념을 제외한 거의 모든 신학적 국면을 줄기차게 심사숙고했는데:이 두 개념은, 온 우주의 피조물을 지으신 우주 아버지가 실존하신다는 사실, 그리고 영원한 아버지께서 완전하신 것처럼 그들에게도 완전하라고 명하신 그 아버지께 도달하려고 애쓰는 동안, 바로 이 피조물들이 우주에서 상승하는 체험을 겪는다는 사실이다.
2007 URKA 94:3.1 브라만교의 가장 높은 위상은 거의 종교라고 할 수 없지만, 필사자 마음이 철학과 형이상학의 영역 속으로 가장 훌륭하게 도달한 것들 중의 하나이다. 최종적인 실체의 발견을 위하여 출발하였음으로, 인도인의 마음은 거의 모든 신학적 위상들을 깊은 사색할 때까지 멈추지 않았지만 필수적인 이원적(二元的) 종교개념은 제외되고 있었다: 모든 우주적 창조체들의 우주 아버지의 실존과 그리고 바로 이 창조체들이, 그가 완전한 것처럼 그들에게도 완전해지기를 명령하신 영원한 아버지에게 도달하려고 애쓰면서 우주에서 상승하는 체험이라는 사실이다.
2025 94:3.1 브라만교의 최고 단계를 도저히 종교라 할 수 없지만, 그것은 참으로 철학과 형이상학 분야 속으로 필사 지성이 도달한 가장 고귀한 노력의 하나였다. 최종의 실체를 찾아내려고 길을 떠났으니까, 종교의 기본적 두 가지 개념을 빼고, 인도의 지성은 멈추지 않고 신학의 거의 모든 단계에 관하여 숙고해 보았다. 이 두 개념은 온 우주의 생물을 지으신 우주의 아버지가 존재하는 것, 그리고 영원한 아버지가 완전한 것 같이 그들에게 완전하라고 명하신 그 아버지에게 도달하려고 애쓰는 동안에 바로 이 사람들이 우주에서 승천 체험을 겪는 사실이다.
1955 94:3.2 In the concept of Brahman the minds of those days truly grasped at the idea of some all-pervading Absolute, for this postulate was at one and the same time identified as creative energy and cosmic reaction. Brahman was conceived to be beyond all definition, capable of being comprehended only by the successive negation of all finite qualities. It was definitely a belief in an absolute, even an infinite, being, but this concept was largely devoid of personality attributes and was therefore not experiencible by individual religionists.
2000 94:3.2 브라만의 개념을 보면 그 시절의 지성인은 만물에 침투하는 어떤 절대자 관념을 참으로 붙잡았는데, 이는 이 가정이 한꺼번에 창조 에너지이자 우주의 반응이라고 간주되었기 때문이다. 브라만은 도무지 정의(定義)를 내릴 수 없는 것이라 생각되었고, 오직 모든 유한한 성질을 연달아 부정함으로 이를 이해할 수 있었다. 분명히 이것은, 절대 존재, 아니 무한한 어떤 존재를 믿는 관념이었지만, 이 개념에는 대체로 성격 특성이 빠져 있고, 따라서 개별 신자가 이를 체험할 수 없었다.
2001 CM 94:3.2 브라만 개념을 보면, 당대의 지성인들은 만유에-충만한 어떤 절대자 관념에 정말로 붙잡혀 있었는데, 이 가정{假定}이 한꺼번에 창조 에너지와 시공우주의 반작용으로 간주됐기 때문이다. 브라만은 도무지 정의{定義}를 내릴 수 없는 것으로, 즉 유한한 모든 특성을 연달아 부정{否定}함으로써만 납득할 수 있는 것으로 생각됐다. 이것은 확실히 절대 존재, 아니 심지어 무한한 존재에 대한 믿음이었으나, 이 개념에는 대체로 인격 속성이 빠져있으며, 따라서 개별 신앙인이 이를 체험할 수 없었다.
2007 URKA 94:3.2 브라만의 개념에서 당대의 마음들은 모든 것에-스며있는 어떤 절대자에 대한 관념을 정말로 파악하였다. 왜냐하면 이 가정(假定)이 한 때 그리고 동시에 창조적인 에너지와 조화우주적인 반응으로 정체성이 확인되었기 때문이다. 브라만은 모든 정의(定義)를 초월하는 것, 모든 유한적인 본질특성들에 대한 연속적인 부정에 의해서만 깨달아질 수 있는 것으로 이해되었다. 그것은 확실히 절대적인 존재, 심지어 무한한 존재에 대한 믿음이었지만, 이 개념은 대개 개인성 속성들이 결여되어 있었으며 그렇기 때문에 개별적인 종교인들에 의하여 체험될 수 없었다.
2025 94:3.2 브라만 개념을 보면 그 시절의 지성인은 만물에 침투하는 어떤 절대자 관념을 참으로 붙잡았는데, 이는 이 가정이 한꺼번에 창조 에너지이자 우주의 반응이라고 간주되었기 때문이다. 브라만은 도무지 정의(定義)를 내릴 수 없는 것이라 생각되었고, 오직 모든 유한한 성질을 연달아 부정함으로 이를 이해할 수 있었다. 분명히 이것은, 절대 존재, 아니 무한한 어떤 존재를 믿는 관념이었지만, 이 개념에는 대체로 성격 특성이 빠져 있고, 따라서 개별 신자가 이를 체험할 수 없었다.
1955 94:3.3 Brahman-Narayana was conceived as the Absolute, the infinite IT IS, the primordial creative potency of the potential cosmos, the Universal Self existing static and potential throughout all eternity. Had the philosophers of those days been able to make the next advance in deity conception, had they been able to conceive of the Brahman as associative and creative, as a personality approachable by created and evolving beings, then might such a teaching have become the most advanced portraiture of Deity on Urantia since it would have encompassed the first five levels of total deity function and might possibly have envisioned the remaining two.
2000 94:3.3 브라만 나라야나는 절대자, 무한한 스스로 있는 그것, 곧 잠재 우주의 원초적 창조 잠재력이요, 모든 영원을 통해서 정적(靜的)으로 존재하고 잠재하는 우주의 자아로 생각되었다. 당시의 철학자들이 신 개념에서 그 다음 걸음을 내디딜 수 있었다면, 브라만이 연합하고 창조하는 성질이 있고, 지음받고 진화하는 존재들이 가까이할 수 있는 하나의 성격자라고 생각할 수 있었다면, 다음에 그러한 가르침은 유란시아에서 신에 관한 가장 진보된 초상화가 되었을 터인데, 이는 그 가르침이 총체적 신(神)의 활동에서 처음 다섯 수준을 포함하고, 아마도 나머지 둘을 상상했을 수도 있었기 때문이다.
2001 CM 94:3.3 브라만-나라야나는, 절대자, 무한한 자존체{自存體}, 잠재하는 시공우주의 근원적 창조 효력, 모든 영원 세계 전체에 정적{靜的}으로 잠재적으로 존재하는 우주의 자아로 생각됐다. 당시의 철학자들이 신격 개념에서 한 걸음 더 진보할 수만 있었다면, 브라만을 연합하기 쉽고 창조적이며 피조된 진화하는 존재가 다가갈 수 있는 인격체라고 생각할 수 있었다면, 그런 가르침은 유란시아에서 신격에 대한 가장 진보된 설명이 됐을 터인데, 이는 그 가르침이 전체 신격 기능 가운데 처음 다섯 수준을 포함하고, 아마 나머지 둘을 상상했을 수도 있었기 때문이다.
2007 URKA 94:3.3 브라만-나라야나는 절대자, 무한한 스스로 인 것, 잠재적인 조화우주의 근원적인 창조적 잠재력, 모든 영원 전체에 정적(靜的)으로 그리고 잠재적으로 존재하는 우주 자아로 이해되었다. 그 당시의 철학자들이 신(神) 개념에 대한 다음 단계의 진보를 이룩할 수만 있었다면, 그들은 브라만을 협동적이고 창조적인 것으로, 창조되고 진화하는 존재들이 다가갈 수 있는 개인성으로 생각할 수 있었다면, 그렇게 되었다면 그러한 가르침이 유란시아에서 가장 진보된 신(神)에 대한 묘사가 되었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것이 전체의 신(神) 기능의 처음 다섯 가지 차원들을 포함할 수 있었고 나머지 두 가지도 통찰할 가능성이 있었기 때문이다.
2025 94:3.3 브라만 나라야나는 절대자, 무한한 스스로 있는 그것, 곧 잠재 우주의 원초적 창조 잠재력이요, 모든 영원을 통해서 정적(靜的)으로 존재하고 잠재하는 우주의 자아로 생각되었다. 당시의 철학자들이 신 개념에서 그 다음 걸음을 내디딜 수 있었다면, 브라만이 연합하고 창조하는 성질이 있고, 지음받고 진화하는 존재들이 가까이할 수 있는 하나의 성격자라고 생각할 수 있었다면, 다음에 그러한 가르침은 유란시아에서 신에 관한 가장 진보된 초상화가 되었을 터인데, 이는 그 가르침이 총체적 신(神)의 기능에서 처음 다섯 수준을 포함하고, 아마도 나머지 둘을 상상했을 수도 있었기 때문이다.
1955 94:3.4 In certain phases the concept of the One Universal Oversoul as the totality of the summation of all creature existence led the Indian philosophers very close to the truth of the Supreme Being, but this truth availed them naught because they failed to evolve any reasonable or rational personal approach to the attainment of their theoretic monotheistic goal of Brahman-Narayana.
2000 94:3.4 어떤 단계에서 하나의 우주 대혼(大魂)이 모든 생물 존재를 합친 것의 총체라는 개념은 인도의 철학자들을 최상 존재의 진실에 무척 가까이 가도록 이끌었다. 그러나 이러한 진실은 그들에게 아무 소용이 없었는데, 그들이 브라만 나라야나라는 이론적 일신교 목표에 이르는 데 타당하거나 합리적인 어떤 개인적 접근법도 개발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2001 CM 94:3.4 어떤 국면에서, 유일한 우주 총괄혼이 모든 피조 된 실존을 합친 총체라는 개념은, 지존하신 분에 대한 진리에 매우 가까이 접근하도록 인도 철학자를 이끌었으나, 이런 진리는 그들에게 아무 소용이 없었는데, 이는 그들이 브라만-나라야나라는 이론적 일신교{一神敎} 목표에 도달하기에 타당하거나 합리적인, 어떤 인격적 접근법도 개발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2007 URKA 94:3.4 특정 위상들에서 모든 창조체 실존의 합친 것의 전체를 하나의 우주 대혼(大魂)이라는 개념이 인도 철학자들을 최극존재에 대한 진리에 매우 가까이 인도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진리는 그들에게 무가치한 것이 되었다. 왜냐하면 그들은 브라만-나라야나에 대한 그들의 이론적인 일신교적(一神敎的) 목표 달성에 이르는 이성적이거나 합리적인 개인적 접근으로 진화하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2025 94:3.4 어떤 단계에서 하나의 우주 대혼(大魂)이 모든 생물 존재를 합친 것의 총체라는 개념은 인도의 철학자들을 최상 존재의 진실에 무척 가까이 가도록 이끌었다. 그러나 이러한 진실은 그들에게 아무 소용이 없었는데, 그들이 브라만 나라야나라는 이론적 일신교 목표에 이르는 데 타당하거나 합리적인 어떤 개인적 접근법도 개발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1955 94:3.5 The karma principle of causality continuity is, again, very close to the truth of the repercussional synthesis of all time-space actions in the Deity presence of the Supreme; but this postulate never provided for the co-ordinate personal attainment of Deity by the individual religionist, only for the ultimate engulfment of all personality by the Universal Oversoul.
2000 94:3.5 인과 관계의 연속을 말하는 카르마 원칙은, 다시, 최상위의 신 계심 안에 시공의 모든 행위의 영향이 통합된다는 진리와 아주 가까웠다. 그러나 이 가정은 결코 개별 신자가 개인적으로 나란히 신에 도달하는 길을 마련하지 않았고, 겨우 우주의 대혼이 모든 인격을 궁극에 삼킨다고만 하였다.
2001 CM 94:3.5 인과관계의 연속성이라는 인과응보 원칙은 다시 한 번, 지존자의 신격 현존 안에 이뤄지는 모든 시간-공간 행위의 영향이 통합된다는 진리에 대단히 근접하기는 했어도;이런 가정{假定}은, 결코 개별 종교인이 개인적으로 대등하게 신격에 도달한다고 규정한 적이 없었고, 오직 우주 대령이 모든 인격을 궁극적으로 흡수한다고 규정했다.
2007 URKA 94:3.5 다시, 인과관계의 연속성의 업(業)의 원칙은, 최극자의 신(神) 현존에서 모든 시간-공간 활동들의 반향적인 합성의 진리에 매우 근접하기는 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가정은 개별 종교인에 의한 신(神)의 조화-협동적인 개인적 달성을 준비하지 못하였고, 단지 우주적 대혼(大魂)에 의한 모든 개인성의 궁극적 흡수만을 제공하였다.
2025 94:3.5 인과 관계의 연속을 말하는 카르마 원칙은 다시, 최상위의 신 계심 안에 시공의 모든 행위의 영향이 통합된다는 진실과 아주 가까웠다. 그러나 이 가정은 결코 이와 나란히 개별 신자가 개인적으로 신에 도달하는 길을 마련하지 않았고, 우주의 대혼이 모든 인격을 궁극에 삼킨다고만 하였다.
1955 94:3.6 The philosophy of Brahmanism also came very near to the realization of the indwelling of the Thought Adjusters, only to become perverted through the misconception of truth. The teaching that the soul is the indwelling of the Brahman would have paved the way for an advanced religion had not this concept been completely vitiated by the belief that there is no human individuality apart from this indwelling of the Universal One.
2000 94:3.6 브라만교의 철학은 또한 생각 조절자의 깃드심을 거의 깨달을 뻔했지만, 진리를 오해함으로 타락되기만 했다. 혼이 브라만의 깃드심이라는 가르침은, 이렇게 우주의 하나가 깃드는 것을 제쳐놓고, 따로 인간의 개성이 전혀 없다는 관념에 완전히 오염되지 않았더라면, 진보된 종교를 위하여 길을 닦았을 것이다.
2001 CM 94:3.6 또한 브라만교 철학은, 사고 섭리사의 내주를 거의 깨달을 뻔했으나, 진리를 잘못 생각함으로 오용하게 될 뿐이었다. 브라만의 내주가 바로 혼이라는 가르침은, 이렇게 우주의 한 분이 내주하는 것을 일단 제쳐놓고, 인간의 개체성이 전혀 없다는 믿음으로 철저히 손상되지만 않았더라면, 진보된 종교를 위하여 길을 닦았을지도 모른다.
2007 URKA 94:3.6 또한 브라만교의 철학은 내주하는 생각 조절자에 대한 깨달음에 거의 접근하였지만, 진리에 대한 잘못된 견해를 통하여 곡해되었다. 우주적 존재의 이 내주와 동떨어져서는 어떠한 인간의 개별존재성도 없다는 신념으로 이 개념이 완벽하게 손상되지 않았다면, 브라만의 내주가 혼이라는 가르침은 진보된 종교를 낳을 수 있는 길을 닦을 수도 있었다.
2025 94:3.6 브라만교의 철학은 또한 생각 조절자의 깃드심을 거의 깨달을 뻔했지만, 진실을 오해함으로 타락되기만 했다. 혼이 브라만의 깃드심이라는 가르침은, 이렇게 우주의 하나가 깃드는 것을 제쳐 놓고, 따로 인간의 개성이 전혀 없다는 관념에 완전히 오염되지 않았더라면, 진보된 종교를 위하여 길을 닦았을 것이다.
1955 94:3.7 In the doctrine of the merging of the self-soul with the Oversoul, the theologians of India failed to provide for the survival of something human, something new and unique, something born of the union of the will of man and the will of God. The teaching of the soul’s return to the Brahman is closely parallel to the truth of the Adjuster’s return to the bosom of the Universal Father, but there is something distinct from the Adjuster which also survives, the morontial counterpart of mortal personality. And this vital concept was fatally absent from Brahmanic philosophy.
2000 94:3.7 자아의 혼이 대혼과 합쳐진다는 교리에서, 인도의 신학자들은 인간다운 무엇, 새롭고 독특한 무엇, 사람의 뜻과 하나님의 뜻이 하나가 됨으로부터 태어나는 무엇이 살아남는다는 것에 생각이 미치지 못했다. 혼이 브라만으로 돌아간다는 가르침은 조절자가 우주의 아버지의 품으로 돌아간다는 진리와 거의 같은 방향이다. 그러나 조절자와 달리, 또한 살아남는 무엇이 있으니, 이것은 필사 인격자의 상물질 사본(寫本)이다. 이 근본 개념이 브라만 철학에 치명적으로 빠져 있다.
2001 CM 94:3.7 자아의-혼이 대령과 합쳐진다는 교리에서 인도 신학자들은, 인간다운 어떤 존재 곧 새롭고 독특한 어떤 존재, 사람의 의지와 하나님의 뜻이 하나가 됨으로써 태어나는 어떤 존재가 생존한다는 것을 고려하지 못했다. 혼이 브라만에게로 돌아간다는 가르침은, 우주 아버지의 품 속으로 섭리사가 돌아간다는 진리와 아주 유사하지만, 섭리사와는 다른, 또한 생존하는 무엇이 있는데, 이것은 필사자 인격체의 모론시아 사본{寫本}이다. 그리고 지극히 중요한 이 개념이 브라만 철학에는 치명적으로 빠져있다.
2007 URKA 94:3.7 자아-혼과 대혼(大魂)과의 융합의 교리에서, 인도의 신학자들은 인간적인 어떤 것, 새롭고도 독특한 어떤 것, 사람의 의지와 하느님의 의지의 연합으로 태어난 어떤 것의 생존을 위한 준비에 실패하였다. 혼이 브라만으로 돌아간다는 가르침은 우주 아버지의 품안으로 조절자가 돌아간다는 진리와 매우 유사하지만, 필사자 개인성의 모론시아적 상대자로 생존하는 조절자와 다소 차이가 있다. 그리고 이 중요한 개념이 브라만의 철학에는 치명적으로 결여되어 있다.
2025 94:3.7 자아의 혼이 대혼과 합쳐진다는 교리에서, 인도의 신학자들은 인간다운 무엇, 새롭고 독특한 무엇, 사람의 뜻과 하나님의 뜻이 하나가 됨에서 태어나는 무엇이 살아남는다는 것에 생각이 미치지 못했다. 혼이 브라만으로 돌아간다는 가르침은 조절자가 우주의 아버지의 품으로 돌아간다는 진리와 거의 같은 방향이다. 그러나 조절자와 달리, 또한 살아남는 무엇이 있으니, 이것은 필사 인격자의 상물질 사본(寫本)이다. 이 근본 개념이 브라만 철학에 치명적으로 빠져 있다.
1955 94:3.8 Brahmanic philosophy has approximated many of the facts of the universe and has approached numerous cosmic truths, but it has all too often fallen victim to the error of failing to differentiate between the several levels of reality, such as absolute, transcendental, and finite. It has failed to take into account that what may be finite-illusory on the absolute level may be absolutely real on the finite level. And it has also taken no cognizance of the essential personality of the Universal Father, who is personally contactable on all levels from the evolutionary creature’s limited experience with God on up to the limitless experience of the Eternal Son with the Paradise Father.
2000 94:3.8 브라만 철학은 우주의 많은 사실에 접근했고, 수많은 우주 진리에 가까이 갔다. 그러나 절대ㆍ초월ㆍ유한 수준과 같이 몇 가지 수준의 실체를 구별하지 못하는 잘못을 너무 자주 저질렀다. 절대 수준에서 유한하고 환상인가 싶은 것이 유한 수준에서 절대로 실재할 수도 있다는 것을 생각하지 못했다. 그리고 그 철학은 또한 우주의 아버지의 기본 성격을 조금도 알아보지 못했는데, 진화 인간의 제한된 하나님 체험으로부터 영원한 아들이 파라다이스 아버지를 한없이 체험하는 경지에 이르기까지, 어떤 수준에서도 우주의 아버지를 몸소 접촉하는 것이 가능하다.
2001 CM 94:3.8 브라만 철학은 우주의 여러 사실에 접근했고, 수많은 시공우주 진리에 가까이 도달했으나, 절대, 초월, 및 유한 등과 같은 몇 가지 수준의 실체를 구별하지 못하는 오류를 너무 자주 저질렀다. 절대 수준에서 유한한-착각일 수 있는 것이, 유한 수준에서는 철저히 실재할 수 있다는 사실을 고려하지 못했다. 또한 이 철학은, 우주 아버지의 근본 인격을 전혀 인지하지 못했는데, 진화 피조물의 제한된 하나님 체험으로부터, 영원 아들이 낙원 아버지를 무한하게 체험하는 경지에 이르기까지, 모든 수준에서 우주 아버지를 몸소 접촉하는 것이 가능하다.
2007 URKA 94:3.8 브라만의 철학은 많은 우주의 사실들에 접근하였고 여러 조화우주 진리에 다가갔지만, 그것은 모두를 절대적, 초월적 그리고 유한한 그러한 실체의 여러 차원들 사이를 차별화하는 데 실패하는 실수에 빠진 희생자로 너무나 자주 만들었다. 절대 차원에서는 유한-착각일 수 있는 것이 유한한 차원에서는 절대적인 실제적일 수 있다는 것을 고려하지 못하였다. 그리고 또한 그것은, 진화적 창조체의 제한된 하느님과의 체험으로부터, 파라다이스 아버지와 가지는 영원한 아들의 무한한 체험에 이르기까지 모든 차원들마다 개인적으로 접촉할 수 있는 우주 아버지의 근본적 개인성을 인식하지 못하였다.
2025 94:3.8 브라만 철학은 우주의 많은 사실에 접근했고, 수많은 우주 진실에 가까이 갔다. 그러나 절대ㆍ초월ㆍ유한 수준과 같이 몇 가지 수준의 실체를 구별하지 못하는 잘못을 너무 자주 저질렀다. 절대 수준에서 유한하고 환상인가 싶은 것이 유한 수준에서 절대로 실재할 수도 있다는 것을 생각하지 못했다. 그리고 그 철학은 또한 우주의 아버지의 기본 성격을 조금도 알아보지 못했는데, 진화 인간의 제한된 하나님 체험을 비롯하여 영원한 아들이 파라다이스 아버지를 한없이 체험하는 경지에 이르기까지, 어떤 수준에서도 우주의 아버지를 몸소 접촉하는 것이 가능하다.
4. THE HINDU RELIGION
4. 힌두교
4. 힌두교
4. 힌두교
4. 힌두교
1955 94:4.1 With the passing of the centuries in India, the populace returned in measure to the ancient rituals of the Vedas as they had been modified by the teachings of the Melchizedek missionaries and crystallized by the later Brahman priesthood. This, the oldest and most cosmopolitan of the world’s religions, has undergone further changes in response to Buddhism and Jainism and to the later appearing influences of Mohammedanism and Christianity. But by the time the teachings of Jesus arrived, they had already become so Occidentalized as to be a “white man’s religion,” hence strange and foreign to the Hindu mind.
2000 94:4.1 인도에서 몇 세기가 지나자, 민중은 멜기세덱 선교사들의 가르침으로 인하여 수정되고 나중에 브라만 사제들이 구체화한, 베다의 옛 의식(儀式)으로 어느 정도 돌아갔다. 세계 종교 가운데 가장 오래 되고 가장 국제적인 이 종교는 불교ㆍ자이나교, 그리고 나중에 나타나는 모하메드교ㆍ기독교의 영향에 반응하여, 더 변화를 겪었다. 그러나 예수의 가르침이 도착할 때가 되자 그 가르침은 “백인의 종교”가 될 정도로 이미 너무나 서양화되었고, 따라서 힌두의 지성인에게 이상하고 낯설었다.
2001 CM 94:4.1 인도에서 몇 세기가 지나자 사람들은, 멜기세덱 선교사의 교훈으로 인해 변경돼왔고 나중에 브라만 사제계층이 구체화한, 고대 베다 제례식으로 어느 정도 되돌아갔다. 세계 종교 가운데 가장 오래되고 가장 국제적이었던 이 종교는, 불교와 자이나교 그리고 나중에 나타난 마호메트교와 그리스도교의 영향에 반응하여 더 많은 변화를 겪었다. 그러나 예수의 교훈이 도착할 무렵에, 그 교훈은 이미 너무 서양화되어 “백인의 종교”가 돼버렸으므로, 힌두 지성인에게는 이상하고 낯설었다.
2007 URKA 94:4.1 인도에서 여러 세기가 지나면서, 사람들은 멜기세덱 선교사들의 가르침에 의해 변경되었고 후대의 브라만 사제들에 의해 구체화되었던 베다의 고대 예식으로 다소 되돌아갔다. 세계의 종교들 중에서 가장 오래되고 세계주의적인 이 종교는 불교와 자이나교에 의해 그리고 후대에 나타난 마호멧교와 그리스도교의 영향에 의해 더 많은 변화를 겪었다. 그러나 예수의 가르침이 도착할 무렵에, 그것들은 이미 너무 서구화 되어 “백인들의 종교”가 되어버렸기 때문에 힌두인 마음에는 생소하고 이국적인 것으로 되었다.
2025 94:4.1 인도에서 몇 세기가 지나자, 민중은 멜기세덱 선교사들의 가르침으로 인하여 수정되고 나중에 브라만 사제들이 구체화한, 베다의 옛 의식(儀式)으로 어느 정도 돌아갔다. 세계 종교들 가운데 가장 오래 되고 가장 국제적인 이 종교는 불교ㆍ자이나교, 그리고 나중에 나타나는 모하메드교ㆍ기독교의 영향에 반응하여, 더 변화를 겪었다. 그러나 예수의 가르침이 도착할 때가 되자 그 가르침은 “백인의 종교”가 될 정도로 이미 너무나 서양화되었고, 따라서 힌두의 지성인에게 이상하고 낯설었다.
1955 94:4.2 Hindu theology, at present, depicts four descending levels of deity and divinity:
2000 94:4.2 힌두 신학은 현재 네 가지 내려가는 수준의 신과 신성을 그린다:
2001 CM 94:4.2 현 힌두 신학은 신격과 신성에 대하여 네 가지 하향식 수준을 묘사하고 있다.
2007 URKA 94:4.2 현재의 힌두 신학은 신(神)과 신성에 대해 네 개의 하향식 차원들을 묘사하고 있다.
2025 94:4.2 힌두 신학은 현재 네 가지 내려가는 수준의 신과 신성을 그린다:
1955 94:4.3 1. The Brahman, the Absolute, the Infinite One, the IT IS.
2000 94:4.3 1. 브라만, 절대자, 무한한 하나, 스스로 존재하는 그것.
2001 CM 94:4.3 1. 브라만, 절대자, 무한한 한 분, 자존체{自存體).
2007 URKA 94:4.3 1. 브라만, 절대자, 무한한 자, 스스로인 것.
2025 94:4.3 1. 브라만, 절대자, 무한한 하나, 스스로 존재하는 그것.
1955 94:4.4 2. The Trimurti, the supreme trinity of Hinduism. In this association Brahma, the first member, is conceived as being self-created out of the Brahman—infinity. Were it not for close identification with the pantheistic Infinite One, Brahma could constitute the foundation for a concept of the Universal Father. Brahma is also identified with fate.
2000 94:4.4 2. 삼신일체(三神一體), 힌두교에서 제일 높은 삼자일체. 이 결합에서, 첫째 구성원 브라마는 브라만―무한―으로부터 스스로 창조되었다고 생각된다. 범신적인 무한한 하나와 가까운 신분으로 인정하지 않았다면, 브라마는 우주의 아버지 개념의 기초를 이룰 수도 있다. 브라마는 또한 운명과 동일시된다.
2001 CM 94:4.4 2. 삼신일체{三神一體}, 힌두교의 최고 삼위일체. 이런 연합에서 첫째 신{神}인 브라마는 브라만으로부터--곧 무한한 존재로부터-- 스스로-창조됐다고 생각된다. 범신론적 무한한 한 분과 유사하게 동일시하지만 않았더라면, 브라마는 우주 아버지 개념을 위한 기초를 다지는 데 기여했을 것이다. 또한 브라마는 숙명과도 동일시된다.
2007 URKA 94:4.4 2. 삼신일체(三神一體), 힌두교의 최극 삼위일체. 이 관계적-연합 에서 첫 번째 위(位)인 브라마는 브라만─무한─에서 자아-창조된 존재로 이해된다. 그것이 범신주의적 무한한 자와 가까운 정체화구현이 아니었다면, 우주 아버지의 개념을 위한 기초를 다지는 데 기여하였을 것이다. 또한 브라마는 숙명과도 정체성이 확인되었다.
2025 94:4.4 2. 삼신일체(三神一體), 힌두교에서 제일 높은 삼자일체. 이 결합에서, 첫째 구성원 브라마는 브라만 ― 무한 ― 에서 스스로 창조되었다고 생각된다. 범신적인 무한한 하나와 가까운 신분으로 인정하지 않았다면, 브라마는 우주의 아버지 개념의 기초를 이룰 수도 있다. 브라마는 또한 운명과 동일시된다.
1955 94:4.5 The worship of the second and third members, Siva and Vishnu, arose in the first millennium after Christ. Siva is lord of life and death, god of fertility, and master of destruction. Vishnu is extremely popular due to the belief that he periodically incarnates in human form. In this way, Vishnu becomes real and living in the imaginations of the Indians. Siva and Vishnu are each regarded by some as supreme over all.
2000 94:4.5 둘째와 셋째 구성원, 시바와 비슈누 숭배는 그리스도 이후 첫째 천년 동안에 일어났다. 시바는 삶과 죽음의 주, 다산(多産)의 신이요, 파괴의 주였다. 비슈누는 정기적으로 사람 모습으로 육신화한다는 믿음 때문에 대단히 인기가 좋았다. 이 방법으로 비슈누는 인도인의 상상 속에서 실재하고 살아 있게 된다. 더러는 시바가, 더러는 비슈누가 만물 위에 최고라고 여겼다.
2001 CM 94:4.5 둘째와 셋째 신 시바와 비쉬누에 대한 숭배는 기원후 1,000년 기간에 생겨났다. 시바는 생사{生死}의 주인이고, 풍요의 신이고, 파괴의 주{主}다. 비쉬누는 주기적으로 인간 형태로 육신화한다는 믿음으로 인해 몹시 인기가 좋다. 이런 방법을 통해서, 비쉬누는 인도인이 상상하는 세계에서 실제적이고 생생한 존재가 된다. 어떤 사람은 시바와 비쉬누를 각각 모든 것보다 뛰어난 최고 존재로 간주한다.
2007 URKA 94:4.5 두 번째와 세 번째 위(位)에 해당하는 시바와 비쉬누에 대한 경배는 그리스도 이후 첫 번째 1,000년에 생겨났다. 시바는 생사의 주인이고, 풍요의 하느님이며, 파괴의 주인이다. 비쉬누는 그가 주기적으로 인간의 형태로 육신화 된다는 믿음을 바탕으로 하여 매우 대중적이다. 이 방법으로 비쉬누는 인도인들의 상상들 속에서 실제적이고도 살아있다. 어떤 사람들은 시바와 비쉬누 각각을 모든 것보다 뛰어난 최극으로 간주한다.
2025 94:4.5 둘째와 셋째 구성원, 시바와 비슈누 숭배는 그리스도 이후 첫째 천년 동안에 일어났다. 시바는 삶과 죽음의 주, 다산(多産)의 신이요, 파괴의 주였다. 비슈누는 정기적으로 사람 모습으로 육신화한다는 믿음 때문에 대단히 인기가 좋았다. 이 방법으로 비슈누는 인도인의 상상 속에서 실재하고 살아 있게 된다. 더러는 시바가, 더러는 비슈누가 만물 위에 최고라고 여겼다.
1955 94:4.6 3. Vedic and post-Vedic deities. Many of the ancient gods of the Aryans, such as Agni, Indra, and Soma, have persisted as secondary to the three members of the Trimurti. Numerous additional gods have arisen since the early days of Vedic India, and these have also been incorporated into the Hindu pantheon.
2000 94:4.6 3. 베다 및 베다 이후의 신들. 아그니ㆍ인드라ㆍ소마와 같이, 아리아인이 가졌던 고대의 여러 신은 삼신일체의 세 구성원에 2차적인 것으로서 지속하였다. 이에 더하여 수많은 신이 베다 시대 인도의 옛 시절 이후로 일어났고, 그들은 또한 힌두인의 만신전에 합병되었다.
2001 CM 94:4.6 3. 베다 신격과 베다-이후 신격. 아그니, 인드라, 소마 등과 같은 아리아인의 여러 고대{古代} 신은, 삼신일체의 세 신{神}보다 항상 낮은 위치에 있었다. 그후에 새로 생겨난 수많은 신은 베다 인도의 초기 시대부터 계속 형성됐고, 이것들도 힌두 만신전에 병합됐다.
2007 URKA 94:4.6 3. 베다와 베다-이후의 신(神). 앙니, 인드라, 소마 등과 같은 아리안의 많은 고대(古代) 하느님은 삼신일체(三神一體)의 세 구성원의 2차적 존재로 존속하였다. 그 후에 새로 생겨난 여러 하느님들은 베다 인도의 초기 시대부터 계속 형성되었고, 이것들도 힌두 만신(萬神)으로 결합되었다.
2025 94:4.6 3. 베다 및 베다 이후의 신들. 아그니ㆍ인드라ㆍ소마와 같이, 아리아인이 가졌던 고대의 여러 신은 삼신일체의 세 구성원에 2차적인 것으로서 지속하였다. 이에 더하여 수많은 신이 베다 시대 인도의 옛 시절 이후로 일어났고, 그들은 또한 힌두인의 만신전에 합병되었다.
1955 94:4.7 4. The demigods: supermen, semigods, heroes, demons, ghosts, evil spirits, sprites, monsters, goblins, and saints of the later-day cults.
2000 94:4.7 4. 반신(半神): 후일의 종파에서 믿는 초인간ㆍ준신(準神)ㆍ영웅, 악마ㆍ귀신ㆍ악령ㆍ요정(妖精)ㆍ괴물ㆍ도깨비ㆍ성자(聖者)들.
2001 CM 94:4.7 4. 반신반인{半神半人}:초인간, 반신{半神}, 영웅, 귀신, 유령, 악한 영들, 요정, 괴물, 도깨비, 및 후대 종파의 성자{聖子}들.
2007 URKA 94:4.7 4. 반신반인(半神半人)들: 초인간들, 반신(半神)들, 영웅들, 마귀들, 귀신들, 악한 영들, 요정들, 괴물들, 악귀들, 그리고 후대 예배종파들의 성자(聖子)들.
2025 94:4.7 4. 반신(半神): 후일의 종파에서 믿는 초인간ㆍ준신(準神)ㆍ영웅, 악마ㆍ귀신ㆍ악령ㆍ요정(妖精)ㆍ괴물ㆍ도깨비ㆍ성자(聖者)들.
1955 94:4.8 While Hinduism has long failed to vivify the Indian people, at the same time it has usually been a tolerant religion. Its great strength lies in the fact that it has proved to be the most adaptive, amorphic religion to appear on Urantia. It is capable of almost unlimited change and possesses an unusual range of flexible adjustment from the high and semimonotheistic speculations of the intellectual Brahman to the arrant fetishism and primitive cult practices of the debased and depressed classes of ignorant believers.
2000 94:4.8 힌두교는 오랫동안 인도 국민에게 활력을 주지 못했지만, 동시에 보통, 관대한 종교였다. 힌두교의 큰 장점은 그 종교가 유란시아에서 나타난 바 가장 잘 적응하고 형태가 없는 종교임이 입증되었다는 사실에 있다. 힌두교는 거의 한없이 바뀔 능력이 있고, 지적 브라만의 높은 반(半) 일신교 같은 추측으로부터 천하고 억압받는 계층의 무지한 신자들이 가진 터무니없는 주물 사상과 원시적 숭배 풍습에 이르기까지, 신축성 있게 조정할 정도로 특별히 범위가 넓다.
2001 CM 94:4.8 힌두교는 오랫동안 인도 민족에게 생기를 주지 못했으나, 일반적으로 아량 있는 종교였다. 힌두교의 큰 장점은, 유란시아에 출현한 가장 적응력 있고 형태를 갖추지 않은 종교임이 판명돼왔다는 사실에 있다. 힌두교는 거의 무제한으로 변화될 수 있으며, 지적인 브라만이라는 고상한 반일신교적 사변{半一神敎的 思辨}으로부터, 천하고 억압받는 계층의 무지한 신자들이 가진, 형편없는 주물숭배체계와 원시 예찬집단 풍습에 이르기까지, 보기 드물게 광범한 융통성 있는 적응력을 갖고 있다.
2007 URKA 94:4.8 힌두교는 인도 민족에게 생기를 주는 일에 오랫동안 실패해 오고 있는 반면, 동시에 그것은 통상적으로 관용의 종교였다. 그 종교의 위대한 힘은 그것이 유란시아에 나타날 수 있는 가장 적응력이 있고, 정형화되지 않은 종교로 판명된 사실에 있다. 종교는 거의 무제한적인 변화의 능력과, 지적인 브라만의 높고 그리고 거의 일신교적(一神敎的)인 깊은 사색들로부터 무지한 신자들의 타락하고 억압된 등급들의 터무니없는 물신 숭배와 원시적인 예배종파의 실천 관행들에 이르기까지 드문 범주의 유연한 조절을 소유하고 있다.
2025 94:4.8 힌두교는 오랫동안 인도 국민에게 활력을 주지 못했지만, 동시에 보통, 관대한 종교였다. 힌두교의 큰 장점은 그 종교가 유란시아에서 나타난 바 가장 잘 적응하고 형태가 없는 종교임이 입증되었다는 사실에 있다. 힌두교는 거의 한없이 바뀔 능력이 있고, 지적 브라만의 높은 반(半) 일신교 같은 추측으로부터 천하고 억압 받는 계층의 무지한 신자들이 가진 터무니없는 주물 사상과 원시적 숭배 풍습에 이르기까지, 신축성 있게 조정할 정도로 특별히 범위가 넓다.
1955 94:4.9 Hinduism has survived because it is essentially an integral part of the basic social fabric of India. It has no great hierarchy which can be disturbed or destroyed; it is interwoven into the life pattern of the people. It has an adaptability to changing conditions that excels all other cults, and it displays a tolerant attitude of adoption toward many other religions, Gautama Buddha and even Christ himself being claimed as incarnations of Vishnu.
2000 94:4.9 힌두교가 살아남은 것은 본질적으로 그 종교가 인도에서 기본 사회 조직의 필수 부분이기 때문이다. 힌두교는 어지러워지거나 파괴될 수 있는 아무런 큰 성직자 계층이 없다. 힌두교는 사람들의 생활 형태에 함께 얽혀 있다. 힌두교가 변하는 조건에 대하여 적응하는 능력은 모든 다른 종파를 뛰어넘는다. 많은 다른 종교에 대하여 관대하게 받아들이는 태도를 나타내며, 고타마 부다와 바로 그리스도조차도 비슈누가 육신화한 것이라 주장한다.
2001 CM 94:4.9 힌두교가 살아남은 것은, 이 종교가 본질적으로 인도의 기본 사회 구조의 필수 요소였기 때문이다. 힌두교에는 교란되거나 파괴될 수 있는 큰 성직자 계급제도가 없으며;그 민족의 생활양식에 스며들어있다. 힌두교는, 변화하는 상황에 대한 적응력이 모든 다른 종파를 능가하고, 다른 여러 종교를 관대하게 받아들이는 태도를 보이는데, 고타마 부다는 물론, 심지어 그리스도 역시 육신화한 비쉬누라고 주장한다.
2007 URKA 94:4.9 힌두교는 그것이 인도의 기본적인 사회구조를 본질적으로 집대성을 이루는 하나의 부분이었기 때문에 유지되어 왔다. 그 종교에는 교란되거나 파괴될 수 있는 큰 계급 제도가 없었다; 민족의 생활형태 속에 짜여 있다. 그것은 변화하는 상황에 대하여 다른 모든 예배종파들을 능가하는 적응력을 갖고 있으며, 다른 여러 종교들을 수용하는 유연한 태도를 보이며, 고타마 부다 그리고 심지어는 그리스도 그 자신도 역시 환생한 비쉬누라고 주장한다.
2025 94:4.9 힌두교가 살아남은 것은 본질적으로 그 종교가 인도에서 기본 사회 조직의 필수 부분이기 때문이다. 힌두교는 어지러워지거나 파괴될 수 있는 아무런 큰 성직자 계층이 없다. 힌두교는 사람들의 생활 형태에 함께 얽혀 있다. 힌두교가 변하는 조건에 대하여 적응하는 능력은 모든 다른 종파를 뛰어넘는다. 많은 다른 종교에 대하여 관대하게 받아들이는 태도를 나타내며, 고타마 부다와 바로 그리스도조차도 비슈누가 육신화한 것이라 주장한다.
1955 94:4.10 Today, in India, the great need is for the portrayal of the Jesusonian gospel—the Fatherhood of God and the sonship and consequent brotherhood of all men, which is personally realized in loving ministry and social service. In India the philosophical framework is existent, the cult structure is present; all that is needed is the vitalizing spark of the dynamic love portrayed in the original gospel of the Son of Man, divested of the Occidental dogmas and doctrines which have tended to make Michael’s life bestowal a white man’s religion.
2000 94:4.10 오늘날 인도에서, 예수의 복음―하나님이 아버지이고 모든 사람이 아들이요, 따라서 형제인 것―을 묘사할 필요가 크며, 이 형제 정신은 사랑으로 베풀고 사회에 봉사할 때 개인적으로 이루어진다. 인도에는 철학의 틀이 존재하고, 신을 숭배하는 구조가 있다. 다만 필요한 것은 미가엘이 일생을 수여한 일을 백인의 종교로 만드는 성향이 있었던, 서양의 독단과 교리를 벗어 버린 복음, 사람의 아들이 준 최초의 복음에 나타난 힘찬 사랑의 불꽃, 활력을 주는 불꽃이다.
2001 CM 94:4.10 오늘날 인도에 몹시 필요한 것은, 예수가-전한 복음--곧 하나님이 아버지시요, 모든 사람이 자녀신분이요, 따라서 형제관계임--을 묘사하는 것이며, 이 복음은, 사랑으로 보살피고 사회에 봉사함으로써 개인적으로 실현된다. 인도에는 철학체제가 존재하고, 종파 체계가 나타나는데;다만 필요한 것은, 미가엘의 증여 생애를 백인의 종교로 만들려는 서양의 교의와 교리를 벗어버린 복음, 곧 사람의 아들의 원래 복음에 제시된 활력을 주는 역동적 사랑의 불꽃이다.
2007 URKA 94:4.10 오늘날 인도에서 매우 필요한 것은 예수 공동체의 복음─하느님의 아버지신분과, 사랑하는 사명활동과 사회적인 봉사 속에서 개인적으로 실현되는, 모든 사람들의 아들 신분과 그리고 결과적인 형제 관계를 묘사하는 것이다. 인도에는 철학적 틀이 실존하고 있고, 예배종파 체제가 현존하고 있다; 다만 필요한 것은 사람의 아들의 기원적인 복음 속에 묘사된 역동적인 사랑의 활력을 부어넣는, 미가엘의 증여 삶을 백인들의 종교로 만들려고 해왔던 서방의 독단론들과 신조들의 옷을 벗겨낸, 활력의 불꽃이다.
2025 94:4.10 오늘날 인도에서, 예수의 복음 ― 하나님이 아버지이고 모든 사람이 아들이요, 따라서 형제인 것 ― 을 묘사할 필요가 크며, 이 형제 정신은 사랑으로 베풀고 사회에 봉사할 때 개인적으로 이루어진다. 인도에는 철학의 틀이 존재하고, 신을 숭배하는 구조가 있다. 다만 필요한 것은 미가엘이 일생을 수여한 일을 백인의 종교로 만드는 성향이 있었던, 서양의 독단과 교리를 벗어 버린 복음, 사람의 아들이 준 최초의 복음에 나타난 힘찬 사랑의 불꽃, 활력을 주는 불꽃이다.
5. THE STRUGGLE FOR TRUTH IN CHINA
5. 중국에 있었던 진리를 위한 투쟁
5. 중국에서 진리를 위한 투쟁
5. 중국에서의 진리를 위한 투쟁
5. 중국에서 있었던 진실을 위한 투쟁
1955 94:5.1 As the Salem missionaries passed through Asia, spreading the doctrine of the Most High God and salvation through faith, they absorbed much of the philosophy and religious thought of the various countries traversed. But the teachers commissioned by Melchizedek and his successors did not default in their trust; they did penetrate to all peoples of the Eurasian continent, and it was in the middle of the second millennium before Christ that they arrived in China. At See Fuch, for more than one hundred years, the Salemites maintained their headquarters, there training Chinese teachers who taught throughout all the domains of the yellow race.
2000 94:5.1 최고자 하나님, 그리고 믿음을 통하여 구원받는다는 교리를 퍼뜨리면서 아시아를 통과하는 동안, 살렘 선교사들은 거쳐 간 여러 나라의 철학과 종교 사상을 많이 흡수했다. 그러나 멜기세덱과 그 후계자들이 임명한 선생들은 그들에게 맡긴 책임을 저버리지 않았다. 그들은 유라시아 대륙의 모든 민족에게 파고들었고, 그들이 중국에 도착한 것은 그리스도 이전 둘째 천년의 중엽이었다. 수이푸(敘府)에서[3] 1백 년이 넘도록 살렘 사람들은 그들의 본부를 유지하면서 거기서 중국인 선생들을 훈련시켰고, 이들은 황인종의 영토 전역에 두루 가르쳤다.
2001 CM 94:5.1 지고자 하나님을 전파하고 신앙으로 구원받는다는 교리를 전파하면서 아시아를 통과하는 동안, 살렘 선교사들은 여러 나라의 철학과 종교 사조를 많이 흡수했다. 그러나 멜기세덱과 그 후계자들이 임명한 선생들은 그들의 책무를 저버리지 않았으며;유라시아 대륙에서 모든 민족에게 스며들었고, 그들이 중국에 도착한 것은 기원전 둘째 천년의 중엽이었다. 살렘족속은 100년 넘는 동안 시 후크에 본부를 유지하면서, 거기서 중국인 선생들을 훈련시켰고, 이들은 황인종 영토 전역에서 두루 가르쳤다.
2007 URKA 94:5.1 살렘 선교사들이 지고자 하느님의 교리와 신앙을 통한 구원을 전파하면서 아시아를 지나갈 때, 그들은 통과하는 여러 지역들의 철학적 종교적 생각들을 많이 흡수하였다. 그러나 멜기세덱에 의해 임명된 선생들과 그의 후계자들은 자신들의 믿음에서 불이행을 저지르지 않았다; 유라시아 대륙의 모든 민족들 속으로 퍼져 들어갔고, 그들이 중국에 도착한 것은 그리스도 이전 1,500년경이었다. 살렘 사람들은 10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시 후시에 자기들의 본부를 유지하였으며, 그곳에서 황색 인종의 모든 지역 사람들을 가르친 중국인 선생들을 훈련시켰다.
2025 94:5.1 최고자 하나님, 그리고 믿음을 통하여 구원받는다는 교리를 퍼뜨리면서 아시아를 통과하는 동안, 살렘 선교사들은 거쳐 간 여러 나라의 철학과 종교 사상을 많이 흡수했다. 그러나 멜기세덱과 그 후계자들이 임명한 선생들은 그들에게 맡긴 책임을 저버리지 않았다. 그들은 유라시아 대륙의 모든 민족에게 파고들었고, 그들이 중국에 도착한 것은 그리스도 이전 둘째 천년의 중엽이었다. 수이푸(敘府)에서[106] 1백 년이 넘도록 살렘 사람들은 그들의 본부를 유지하면서 거기서 중국인 선생들을 훈련시켰고, 이들은 황인종의 영토 전역에 두루 가르쳤다.
1955 94:5.2 It was in direct consequence of this teaching that the earliest form of Taoism arose in China, a vastly different religion than the one which bears that name today. Early or proto-Taoism was a compound of the following factors:
2000 94:5.2 가장 원시 형태의 도교(道敎)가 중국에서 일어난 것은 이 가르침의 직접 결과였는데, 도교는 오늘날 그 이름을 지닌 것과 크게 다른 종교였다. 초기, 곧 시초의 도교는 다음 요소의 복합이었다:
2001 CM 94:5.2 가장 초기 형태의 도교가 중국에서 발생된 것은 이런 가르침의 직접 결과였는데, 오늘날 통용되는 이름의 종교와는 크게 달랐다. 초기 곧 원시 형태의 도교는, 다음과 같은 요소가 합성된 형태였다:
2007 URKA 94:5.2 오늘날 명명된 것과는 매우 다른 종교인 초기 형태의 도교(道敎)가 중국에서 발생된 것은 이러한 가르침의 직접적인 결과였다. 초기 또는 원시 형태의 도교는 다음과 같은 요소들의 합성 이었다:
2025 94:5.2 가장 원시 형태의 도교(道敎)가 중국에서 일어난 것은 이 가르침의 직접 결과였는데, 도교는 오늘날 그 이름을 지닌 것과 크게 다른 종교였다. 초기, 곧 시초의 도교는 다음 요소의 복합이었다:
1955 94:5.3 1. The lingering teachings of Singlangton, which persisted in the concept of Shang-ti, the God of Heaven. In the times of Singlangton the Chinese people became virtually monotheistic; they concentrated their worship on the One Truth, later known as the Spirit of Heaven, the universe ruler. And the yellow race never fully lost this early concept of Deity, although in subsequent centuries many subordinate gods and spirits insidiously crept into their religion.
2000 94:5.3 1. 싱랑톤의 남아 있는 가르침, 이것은 상제(上帝), 곧 하늘님의 개념으로 지속되었다. 싱랑톤이 살던 시절에 중국인은 거의 일신교를 믿게 되었다. 그들은 하나의 진리를 숭배하는 데 마음을 쏟았고, 이것은 나중에 하늘의 영, 곧 우주의 통치자로 알려졌다. 그리고 황인종은 결코 이 초기의 신 개념을 완전히 잃지 않았다. 하지만 뒤이은 여러 세기에 많은 하위 신과 영이 그들의 종교 속으로 모르는 사이에 기어 들어왔다.
2001 CM 94:5.3 1. 계속 남아있는 싱글랑톤의 교훈, 이것은 상제{上帝} 곧 하늘에 계신 하나님 개념으로 지속됐다. 싱글랑톤이 살던 시대에, 중국 민족은 실질적으로 일신교를 믿게 됐으며;하나의 진리를 숭배하기에 몰두했는데, 이는 나중에 하늘의 영 곧 우주 통치자로 알려졌다. 그리고 황인종은, 그후에 여러 세기 동안, 많은 하급{下級} 신과 영 개념이 그들의 종교 속으로 교활하게 스며들었음에도, 신격에 대해서 가졌던 이런 초기 개념을 온전히 잃어버린 적은 없었다.
2007 URKA 94:5.3 1. 하늘의 하느님인 상제(上帝)의 개념 속에 남아 있었던, 좀처럼 사라지지 않는 싱랑톤의 가르침들. 싱랑톤의 시대에는 중국 민족이 실질적으로 유일신(唯一神)론을 갖게 되었다; 그들은 나중에 하늘의 영, 우주의 통치자로 알려진 한 분 진리자(眞理者)에 그들의 경배를 집중하였다. 그리고 황색 인종은, 그 후 여러 세기 동안 많은 하급의 하느님들과 영들의 개념이 그들의 종교 속으로 교활하게 스며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신(神)에 대한 이 초기 개념을 전부 잃어버린 적이 결코 없었다.
2025 94:5.3 1. 싱랑톤의 남아 있는 가르침, 이것은 상제(上帝), 곧 하늘님의 개념으로 지속되었다. 싱랑톤이 살던 시절에 중국인은 거의 일신교를 믿게 되었다. 그들은 하나의 진실을 숭배하는 데 마음을 쏟았고, 이것은 나중에 하늘의 영, 곧 우주의 통치자로 알려졌다. 그리고 황인종은 결코 이 초기의 신 개념을 완전히 잃지 않았다. 하지만 뒤이은 여러 세기에 많은 하위 신과 영이 그들의 종교 속으로 모르는 사이에 기어 들어왔다.
1955 94:5.4 2. The Salem religion of a Most High Creator Deity who would bestow his favor upon mankind in response to man’s faith. But it is all too true that, by the time the Melchizedek missionaries had penetrated to the lands of the yellow race, their original message had become considerably changed from the simple doctrines of Salem in the days of Machiventa.
2000 94:5.4 2. 사람의 믿음에 반응하여 인류에게 은혜를 내리려 하는 최고 창조자 신을 믿는 살렘 종교. 그러나 멜기세덱 선교사들이 황인종의 땅을 침투했을 때가 되자, 그들이 최초에 전한 말씀은 마키벤타 시절에 살렘의 간단한 교리와 상당히 달라졌다는 것이 또한 너무나 참말이다.
2001 CM 94:5.4 2. 사람의 신앙에 대한 응답으로 인류에게 은혜를 증여하려는, 지고자 창조주 신격을 믿는 살렘 종교. 그러나 멜기세덱 선교사가 황인종 지역으로 스며들 때가 되자, 그들의 원래 메시지는, 마키벤타 시대에 살렘에 있었던 단순한 교리로부터 이미 상당히 변경돼있었던 것이 정말로 사실이다.
2007 URKA 94:5.4 2. 사람의 신앙에 대한 응답으로 인류에게 은혜를 증여하는, 지고자 창조자 신(神)의 살렘 종교. 멜기세덱 선교사들이 황색 인종의 지역으로 들어갔을 무렵에, 그들의 기원적 메시지가 마키벤타 시대에 살렘의 단순한 교리로부터 상당히 변형되어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2025 94:5.4 2. 사람의 믿음에 반응하여 인류에게 은혜를 내리려 하는 최고 창조자 신을 믿는 살렘 종교. 그러나 멜기세덱 선교사들이 황인종의 땅을 침투했을 때가 되자, 그들이 최초에 전한 말씀은 마키벤타 시절에 살렘의 간단한 교리와 상당히 달라졌다는 것이 또한 너무나 참말이다.
1955 94:5.5 3. The Brahman-Absolute concept of the Indian philosophers, coupled with the desire to escape all evil. Perhaps the greatest extraneous influence in the eastward spread of the Salem religion was exerted by the Indian teachers of the Vedic faith, who injected their conception of the Brahman—the Absolute—into the salvationistic thought of the Salemites.
2000 94:5.5 3. 모든 악을 피하려는 욕구와 함께, 인도의 철학자들이 가진 브라만 절대자 개념. 베다 신앙을 가르치는 인도인 선생들은 동쪽으로 향한 살렘 종교의 전파에 아마도 가장 큰 외래 영향력을 미쳤고, 그들은 자기네 브라만―절대자―개념을 살렘 사람들의 구원 사상에 불어 넣었다.
2001 CM 94:5.5 3. 모든 악{惡}에서 도피하려는 욕구와 더불어, 인도인 철학자들이 가진 브라만-절대자 개념. 베딕 신앙을 가르치는 인도인 선생들은, 동쪽을 향한 살렘 종교 전파에 아마 가장 큰 외부 영향을 미쳤으며, 브라만--곧 절대자--에 대한 자기들의 생각을 살렘 사람의 구원 사상에 불어넣었다.
2007 URKA 94:5.5 3. 모든 악으로부터 도피하려는 갈망과 연결된, 인도 철학자들의 브라만-절대자 개념. 살렘 종교가 동쪽으로 퍼져 나가는 데 있어서 가장 큰 외부적 영향은 아마 브라만─절대자─에 대한 그들의 개념을 살렘 사람들의 구원 사상 속으로 주입시켰던 베딕 신앙을 가르치는 인도인 선생들에 의해 발휘되었을 것이다.
2025 94:5.5 3. 모든 악을 피하려는 욕구와 함께, 인도의 철학자들이 가진 브라만 절대자 개념. 베다 신앙을 가르치는 인도인 선생들은 동쪽으로 향한 살렘 종교의 전파에 아마도 가장 큰 외부 영향력을 미쳤고, 그들은 자기네 브라만 ― 절대자 ― 개념을 살렘 사람들의 구원 사상에 불어 넣었다.
1955 94:5.6 This composite belief spread through the lands of the yellow and brown races as an underlying influence in religio-philosophic thought. In Japan this proto-Taoism was known as Shinto, and in this country, far-distant from Salem of Palestine, the peoples learned of the incarnation of Machiventa Melchizedek, who dwelt upon earth that the name of God might not be forgotten by mankind.
2000 94:5.6 이 복합 신앙은 종교 철학 사상에서 밑받침하는 영향이 되어 황인과 갈색 종족들의 땅을 통해서 퍼졌다. 일본에서 이 원시 도교는 신도(神道)로 알려졌고, 팔레스타인의 살렘으로부터 아득히 먼 이 나라에서, 민족들은 하나님의 이름을 인류가 잊지 않게 하려고 땅에서 살았던 마키벤타 멜기세덱이 육신화한 것에 대하여 배웠다.
2001 CM 94:5.6 복합적인 이 믿음은, 종교-철학적 사고에 깔려있는 영향력으로서 황인종 지역과 갈색인종 지역 도처에 퍼졌다. 일본에서는 이런 원시-도교가 신토{神道}로 알려졌고, 팔레스틴의 살렘으로부터 아득히 먼 이 나라에서 민족들은, 하나님의 이름을 인류가 잊지 않게 하려고 땅에서 살았던 마키벤타 멜기세덱의 육신화에 대해서 배웠다.
2007 URKA 94:5.6 복합적인 이 신념은 황색인종과 갈색인종 지역에 퍼져나가서 종교적-철학적 생각 밑바탕에 영향을 주었다. 일본에서는 이러한 원시적-도교가 신교로 알려졌고, 팔레스타인의 살렘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이 나라에서 사람들은, 하느님의 이름이 인류에 의해서 잊히지 않도록 이 세상에 거주하였던 마키벤타 멜기세덱의 육신화에 대해 배웠다.
2025 94:5.6 이 복합 신앙은 종교 철학 사상에서 근원적 영향이 되어 황인과 갈색 종족들의 땅을 통해서 퍼졌다. 일본에서 이 원시 도교는 신도(神道)로 알려졌고, 팔레스타인의 살렘으로부터 아득히 먼 이 나라에서, 민족들은 하나님의 이름을 인류가 잊지 않게 하려고 땅에서 마키벤타 멜기세덱이 육신화한 것에 대하여 배웠다.
1955 94:5.7 In China all of these beliefs were later confused and compounded with the ever-growing cult of ancestor worship. But never since the time of Singlangton have the Chinese fallen into helpless slavery to priestcraft. The yellow race was the first to emerge from barbaric bondage into orderly civilization because it was the first to achieve some measure of freedom from the abject fear of the gods, not even fearing the ghosts of the dead as other races feared them. China met her defeat because she failed to progress beyond her early emancipation from priests; she fell into an almost equally calamitous error, the worship of ancestors.
2000 94:5.7 중국에서 이 관념들은 모두 늘 성장하는 조상 숭배 종파와 후일에 뒤범벅이 되고 섞여 버렸다. 그러나 싱랑톤의 시절 이후로 중국인은 사제들에게 무력한 노예가 된 적이 없다. 황인종은 미개한 속박의 처지로부터 질서 있는 문명으로 처음 솟아나온 종족인데, 이는 그 종족이 비굴하게 신들을 두려워하던 처지에서 어느 정도 벗어났고, 다른 종족들이 무서워한 것처럼 죽은 사람의 귀신을 무서워하지도 않았기 때문이다. 중국은 사제들로부터 초기에 해방된 지경을 넘어서 진보하지 못했기 때문에 실패했다. 중국은 거의 똑같이 비참한 잘못, 조상 숭배에 빠졌다.
2001 CM 94:5.7 중국에서 이런 모든 믿음은, 계속 자라나는 조상 예찬집단과 후일에 혼동되고 혼합됐다. 그러나 싱글랑톤 시대 이후로, 중국인이 사제제도에 무력하게 노예화되는 일은 한 번도 없었다. 황인종은 야만적 속박으로부터 벗어나서 정리된 문명으로 발전된 첫 종족이었는데, 이는 그들이 신들에 대한 비굴한 두려움에서 처음으로 어느 정도 해방됐고, 다른 인종들이 두려워한 것과는 달리, 죽은 사람의 영을 두려워하지도 않았기 때문이다. 중국은 사제들로부터 해방상태가 된 초기 성공에서 더 진보하지 못했기 때문에 실패했으며;거의 마찬가지로 조상숭배라는 거의 재앙에 가까운 오류에 빠졌다.
2007 URKA 94:5.7 중국에서는, 이러한 모든 신앙들이 후대에 이르러서는, 계속 자라나는 조상숭배의 예배종파와 혼동되고 혼합되었다. 그러나 싱랑톤의 시대 이후로 중국인들이 성직자 제도에 아무 것도 어찌할 수 없이 노예로 추락하는 일은 결코 없었다. 황색 인종은 야만적인 속박으로부터 벗어나 체계 있는 문명으로 발전된 최초의 인종이었다, 왜냐하면 최초로 하느님들에 대한 비굴한 두려움으로부터 처음으로 어느 정도 자유를 성취하고, 다른 종족은 두려워하던 그러한 죽은 자의 영을 두려워하지도 않았다. 중국이 패배하게 된 것은 초기에 있었던 사제로부터의 해방을 넘어서서 발전하는 데에 실패하였기 때문이다; 거의 마찬가지로 비참한 실수, 조상 숭배에 빠져들었다.
2025 94:5.7 중국에서 이 관념들은 모두 늘 성장하는 조상 숭배 종파와 후일에 뒤범벅이 되고 섞여 버렸다. 그러나 싱랑톤의 시절 이후로 중국인은 사제들에게 무력한 노예가 된 적이 없다. 황인종은 미개한 속박의 처지에서 질서 있는 문명으로 처음 솟아나온 종족인데, 이는 그 종족이 비굴하게 신들을 두려워하던 처지에서 어느 정도 벗어났고, 다른 종족들이 무서워한 것처럼 죽은 사람의 귀신을 무서워하지도 않았기 때문이다. 중국은 사제들로부터 초기에 해방된 지경을 넘어서 진보하지 못했기 때문에 실패했다. 중국은 거의 똑같이 비참한 잘못, 조상 숭배에 빠졌다.
1955 94:5.8 But the Salemites did not labor in vain. It was upon the foundations of their gospel that the great philosophers of sixth-century China built their teachings. The moral atmosphere and the spiritual sentiments of the times of Lao-tse and Confucius grew up out of the teachings of the Salem missionaries of an earlier age.
2000 94:5.8 그러나 살렘 사람들의 수고는 헛되지 않았다. 6세기에 중국의 위대한 철학자들은 이들의 복음의 기초 위에 자기들의 가르침을 확립하였다. 노자와 공자의 시절에 도덕적 분위기와 영적 감정은 그 이전 시대에 살렘 선교사들의 가르침으로부터 자라났다.
2001 CM 94:5.8 그러나 살렘족속의 수고가 헛되지는 않았다. 6세기에 위대한 중국 철학자들은 저희가 세운 바로 그 복음의 기초 위에 자신들의 교훈을 수립했다. 노자{老子}와 공자{孔子} 시대의 도덕적 분위기와 영적 정서는, 초기 살렘 선교사의 교훈에서 비롯됐다.
2007 URKA 94:5.8 그러나 살렘 사람들의 활동이 무익한 것은 아니었다. 6세기경에 중국의 위대한 철학자들이 자신들의 가르침들을 수립한 것은 그들의 복음의 기초 위에서였다. 노자(老子)와 공자(孔子) 시대의 도덕적 분위기와 영적 정서는 그 이전 시대의 살렘 선교사들의 가르침으로부터 발생되었다.
2025 94:5.8 그러나 살렘 사람들의 수고는 헛되지 않았다. 6세기에 중국의 위대한 철학자들은 이들의 복음의 기초 위에 자기들의 가르침을 확립하였다. 노자와 공자의 시절에 도덕적 분위기와 영적 감정은 그 이전 시대에 살렘 선교사들의 가르침으로부터 자라났다.
6. LAO-TSE AND CONFUCIUS
6. 노자와 공자
6. 노자와 공자
6. 노자와 공자
6. 노자와 공자
1955 94:6.1 About six hundred years before the arrival of Michael, it seemed to Melchizedek, long since departed from the flesh, that the purity of his teaching on earth was being unduly jeopardized by general absorption into the older Urantia beliefs. It appeared for a time that his mission as a forerunner of Michael might be in danger of failing. And in the sixth century before Christ, through an unusual co-ordination of spiritual agencies, not all of which are understood even by the planetary supervisors, Urantia witnessed a most unusual presentation of manifold religious truth. Through the agency of several human teachers the Salem gospel was restated and revitalized, and as it was then presented, much has persisted to the times of this writing.
2000 94:6.1 미가엘이 오시기 약 6백 년 전에, 육체를 떠난 지 오래 된 멜기세덱에게는 땅에서 그의 순수한 가르침이 더 오래 된 유란시아 신앙 속으로 널리 흡수됨으로 지나치게 위태로워지고 있는 듯하였다. 한동안 미가엘의 선구자였던 그의 사명이 실패할 위험이 있는 것처럼 보였다. 그리스도 이전 6세기에, 영적 대리자들의 특별한 조정을 통해서, 행성 감독자들조차도 이를 다 이해하지 못하는데, 유란시아에 다양한 종교적 진리가 아주 특별히 발표되었다. 몇몇 인간 선생들의 주선을 통해서, 살렘의 복음은 다시 진술되고 다시 활력을 찾았고, 그때 발표된 대로, 많은 것이 이 글을 쓸 때까지 지속하였다.
2001 CM 94:6.1 미가엘이 도래한 때보다 약 600년 전에, 육체에서 떠난 지 오래된 멜기세덱에게는, 이 땅에서 자기가 가르쳤던 것이 유란시아의 옛 신앙에 전반적으로 흡수됨으로써, 그 순수성이 심히 위태롭게 되는 것처럼 보였다. 미가엘의 선구자로서 그의 사명이 한동안 위험에 처하는 듯 했다. 그리고 기원전 6세기경에, 영적 매개체의 특별한 협조를 통하여, 다양한 종교 진리가 유란시아에 아주 특이하게 여러 번 발표됐는데, 행성 감독관도 그 모든 것을 다 이해하지 못할 정도였다. 여러 인간 선생의 역할로 살렘 복음이 다시 규정되고 소생됐으며, 당시에 제시된 대로, 대부분은 본 기록이 쓰이던 때에도 존속했다.
2007 URKA 94:6.1 미가엘이 도착하기보다 약 600년 전에, 육신으로부터 떠난 지 오래된 멜기세덱에게는, 유란시아의 옛 신앙들 속으로 전반적으로 흡수됨으로써, 이 세상에서 자기가 가르쳤던 것들의 순수성이 심히 위태롭게 된 것처럼 보였다. 미가엘의 선구자로서 그의 임무가 한동안 위험에 처하는 듯이 보였다. 그러자 그리스도 이전 6세기경에, 영적 대리자들의 비상한 조화-협동을 통하여 유란시아에는 다양한 종교적 진리의 가장 비상한 제시가 있었으며, 행성 감독자들도 모든 것들을 다 납득하지 못할 정도였다. 여러 인간 선생들인 대리자를 통하여 살렘의 복음이 다시 규정되고 소생되었으며, 그 당시에 제시된 대부분의 것들은 이 기록이 쓰일 때까지도 계속 존속되었다.
2025 94:6.1 미가엘이 오시기 약 6백 년 전에, 육체를 떠난 지 오래 된 멜기세덱에게는 땅에서 그의 순수한 가르침이 더 오래 된 유란시아 신앙 속으로 널리 흡수됨으로 지나치게 위태로워지고 있는 듯하였다. 한동안 미가엘의 선구자였던 그의 사명이 실패할 위험이 있는 것처럼 보였다. 그리스도 이전 6세기에, 영적 대리자들의 특별한 조정을 통해서, 행성 감독자들조차도 이를 다 이해하지 못하는데, 유란시아에 다양한 종교적 진실이 아주 특별히 발표되었다. 몇몇 인간 선생들의 주선을 통해서, 살렘의 복음은 다시 진술되고 다시 활력을 찾았고, 그때 발표된 대로, 많은 것이 이 글을 쓸 때까지 지속하였다.
1955 94:6.2 This unique century of spiritual progress was characterized by great religious, moral, and philosophic teachers all over the civilized world. In China, the two outstanding teachers were Lao-tse and Confucius.
2000 94:6.2 영적 진보가 있었던 이 독특한 세기의 특징은 문명화된 세계 전역에 걸쳐서, 종교ㆍ도덕ㆍ철학 면에서 위대한 선생이 나타난 것이다. 중국에서 탁월한 두 선생은 노자(老子)와 공자(孔子)였다.
2001 CM 94:6.2 영적 진보에서 독특했던 이 세기의 특징은, 종교나 도덕이나 철학 면에서 위대한 선생들이, 문명화된 세계 전역에서 나타난 것이었다. 중국에서 탁월한 두 선생은 노자와 공자다.
2007 URKA 94:6.2 영적인 진보의 이 독특한 시대는 모든 문명화된 세계에 위대한 종교적, 도덕적, 철학적 선생들에 의하여 특징지어진다. 중국에서의 두 사람의 유명한 선생들은 노자(老子)와 공자(孔子)이었다.
2025 94:6.2 영적 진보가 있었던 이 독특한 세기의 특징은 문명화된 세계 전역에 걸쳐서, 종교ㆍ도덕ㆍ철학 면에서 위대한 선생이 나타난 것이다. 중국에서 탁월한 두 선생은 노자(老子)와 공자(孔子)였다.
1955 94:6.3 Lao-tse built directly upon the concepts of the Salem traditions when he declared Tao to be the One First Cause of all creation. Lao was a man of great spiritual vision. He taught that man’s eternal destiny was “everlasting union with Tao, Supreme God and Universal King.” His comprehension of ultimate causation was most discerning, for he wrote: “Unity arises out of the Absolute Tao, and from Unity there appears cosmic Duality, and from such Duality, Trinity springs forth into existence, and Trinity is the primal source of all reality.” “All reality is ever in balance between the potentials and the actuals of the cosmos, and these are eternally harmonized by the spirit of divinity.”
2000 94:6.3 도(道)가 모든 창조의 유일한 첫째 근원라고 선포했을 때 노자는 살렘 전통의 개념에 기초를 두었다. 노자는 큰 영적 선견을 가진 사람이었다. 그는 “사람의 영원한 운명은 도, 최상의 하나님, 우주의 임금과 영원히 하나되는 것이라”고 가르쳤다. 그는 궁극의 원인을 가장 날카롭게 이해하였는데, 이는 “하나는 절대 도로부터 생겨나고, 하나로부터 우주의 이원(二元)이 나타나며, 그러한 이원에서 삼위가 솟아나오고, 삼위는 모든 실체의 최초의 근원이라”[4]하였기 때문이다. “모든 실체는 우주에 있는 잠재성과 실재물 사이에 늘 균형되어 있고, 신의 영이 이것들을 영원히 조화시킨다.”
2001 CM 94:6.3 노자는, 모든 창조의 유일한 최초 원인으로서 도{道}를 천명했을 때, 살렘 전승 개념에 직접 기초했다. 노자는 대단한 영적 식견을 지닌 사람이었다. “사람의 영원한 운명은, 도 곧 지존자 하나님과, 우주의 왕이신 그분과의 영속적 합일{合一}이라”고 가르쳤다. “통일은 절대적 도에서 발생되며, 통일에서 시공우주 이원성{二元性}이 나오고, 그런 이원성에서 삼위일체가 실존하게 되고, 삼위일체는 모든 실체의 근본 원천이다.” “모든 실체는 시공우주의 잠재성과 실제성 사이에서 항상 균형을 이루며, 신성{神性}의 영이 이것들을 영원히 조화시킨다”고 썼을 정도로, 궁극적 인과관계에 대한 그의 납득은 분별력이 가장 뛰어났다.
2007 URKA 94:6.3 노자는 모든 창조에 대한 첫째원인 하나로 도(道)를 천명하였을 때 직접적으로 살렘 전통들의 개념 위에 기초를 두었다. 노자는 위대한 영적 시야의 사람이었다. 그는 “사람의 영원한 운명은, 도(道), 최극 하느님 그리고 우주의 왕과 영영토록 연합을 이루는 것이다”라고 가르쳤다. 궁극적인 원인성에 대한 그의 이해는 가장 통찰력 있는 것이었으니 이로서 그는 이렇게 기록하였다: “절대적 도(道)에서 합일이 일어나 나오고, 합일로부터 조화우주적 이원성(二元性)이 나타나며, 그러한 이원성으로부터 삼위일체가 실존으로서 솟아 오르고, 삼위일체는 모든 실체의 시원(始原)적 근원이다.” “모든 실체는 조화우주의 잠재자들과 실재자들 사이에서 언제까지나 균형을 이루고 있으며, 이러한 것들은 신성의 영에 의해서 영원토록 조화를 이루고 있다.”
2025 94:6.3 도(道)가 모든 창조의 유일한 첫째 근원이라고 선포했을 때 노자는 살렘 전통의 개념에 기초를 두었다. 노자는 큰 영적 선견을 가진 사람이었다. 그는 “사람의 영원한 운명은 도, 최상의 하나님, 우주의 임금과 영원히 하나되는 것이라”고 가르쳤다. 그는 궁극의 원인을 가장 날카롭게 이해하였는데, 이는 “하나는 절대 도에서 생겨나고, 하나에서 우주의 이원(二元)이 나타나며, 그러한 이원에서 삼위가 솟아나오고, 삼위는 모든 실체의 최초 근원이라”[107]하였기 때문이다. “모든 실체는 우주에 있는 잠재성과 실재물 사이에 늘 균형되어 있고, 신의 영이 이것들을 영원히 조화시킨다.”
1955 94:6.4 Lao-tse also made one of the earliest presentations of the doctrine of returning good for evil: “Goodness begets goodness, but to the one who is truly good, evil also begets goodness.”
2000 94:6.4 노자는 또한 악을 선으로 갚는 교리를 가장 일찍 발표한 사람 중에 하나였다: “선은 선을 낳지만, 참으로 선한 자에게는 악도 또한 선을 낳는다.”
2001 CM 94:6.4 또한 노자는, 악을 선으로 갚는다는 교리를 맨 처음 제시한 사람 가운데 하나였다:“선{善}은 선을 낳지만, 정말로 선한 사람에게는 악조차 선을 초래한다.”
2007 URKA 94:6.4 또한 노자는 악을 선으로 갚는다는 가장 처음 제시된 교리 중의 하나를 발표하였다: “선(善)이 선을 얻게 하지만, 참으로 선한 사람에게는 악도 선을 얻게 한다.”
2025 94:6.4 노자는 또한 악을 선으로 갚는 교리를 가장 일찍 발표한 사람 중에 하나였다: “선은 선을 낳지만, 참으로 선한 자에게는 악도 또한 선을 낳는다.”
1955 94:6.5 He taught the return of the creature to the Creator and pictured life as the emergence of a personality from the cosmic potentials, while death was like the returning home of this creature personality. His concept of true faith was unusual, and he too likened it to the “attitude of a little child.”
2000 94:6.5 그는 사람은 창조자에게 돌아간다고 가르쳤고, 생명을 우주의 잠재성으로부터 인격이 태어나는 것으로 그렸으며, 한편 죽음은 사람의 이 인격이 집으로 돌아가는 것과 같았다. 그가 가진 참된 믿음의 개념은 특별했고, 그도 또한 이것을 “어린아이의 태도”와 견주었다.
2001 CM 94:6.5 그는 피조물이 창조주께로 돌아간다고 가르쳤으며, 생명을 시공우주 잠재성으로부터 인격이 발생한 것으로 묘사하는 한편, 죽음은 이 피조 인격이 집으로 돌아가는 것처럼 묘사했다. 참된 신앙에 대한 그의 개념은 특이했으며, 그도 또한 참된 신앙을 “어린아이의 태도”에 자주 비유했다.
2007 URKA 94:6.5 그는 창조체가 창조자께로 돌아간다고 가르쳤으며, 생명을 조화우주적인 잠재로부터의 개인성 창발로 묘사한 반면, 죽음은 이 창조체 개인성이 집으로 돌아가는 것처럼 묘사하였다. 참된 신앙에 대한 그의 개념은 무위(無爲)였으며, “어린아이의 태도”에 자주 비유하였다.
2025 94:6.5 그는 사람은 창조자에게 돌아간다고 가르쳤고, 생명을 우주의 잠재성에서 인격이 태어나는 것으로 그렸으며, 한편 죽음은 사람의 이 인격이 집으로 돌아가는 것과 같았다. 그가 가진 참된 믿음의 개념은 특별했고, 그도 또한 이것을 “어린아이의 태도”와 견주었다.
1955 94:6.6 His understanding of the eternal purpose of God was clear, for he said: “The Absolute Deity does not strive but is always victorious; he does not coerce mankind but always stands ready to respond to their true desires; the will of God is eternal in patience and eternal in the inevitability of its expression.” And of the true religionist he said, in expressing the truth that it is more blessed to give than to receive: “The good man seeks not to retain truth for himself but rather attempts to bestow these riches upon his fellows, for that is the realization of truth. The will of the Absolute God always benefits, never destroys; the purpose of the true believer is always to act but never to coerce.”
2000 94:6.6 그는 하나님의 영원한 목적을 뚜렷이 이해했으니, 이렇게 말했기 때문이다: “절대 신은 애쓰지 않아도 늘 이긴다. 그는 인류에게 강요하지 않지만, 언제나 그들의 참된 소망에 반응할 준비가 되어 있다. 하나님의 뜻은 영원히 참고, 그 뜻의 표현은 영원히 불가피하다.” 참 종교가에 대해서,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더 복되다는 진리를 표현하면서 말했다. “착한 사람은 자기를 위해서 진리를 쥐고 있으려 하지 않고, 오히려 이 재산을 동료들에게 주려고 애쓰는데, 이는 그것이 진리의 실현이기 때문이다. 절대자 하나님의 뜻은 언제나 이익이 되고 결코 파괴하지 않는다. 참 신자의 목적은 언제나 행동하는 것이나 결코 강요하는 것이 아니다.”
2001 CM 94:6.6 하나님의 영원한 목적에 대한 그의 이해는 아주 분명했는데, 이렇게 말했기 때문이다:“절대자 신격은 싸우지 않지만 항상 승리하며;인류를 억지로 복종시키지 않지만 그들의 참된 열망에 응답할 준비가 항상 돼있으며;하나님의 뜻은 인내심이 영원하고, 그 뜻이 표현될 수밖에 없음도 영원하다.” 그리고 참된 종교인에 대해서는, 받는 것보다 주는 것이 더 복되다는 진리를 표현하면서:“선한 사람은 진리를 자기 혼자 차지하기보다 오히려 이 재물을 동료에게 나눠주려고 애쓰게 되는데, 그것이 진리를 실현함이기 때문이다. 절대자 하나님의 뜻은 항상 유익을 주고 파괴시키지 않으며;참된 신자{信者}의 목적은 항상 실천함에 있고 결코 강요함에 있지 않다”고 말했다.
2007 URKA 94:6.6 하느님의 영원하신 목적에 대한 그의 납득은 매우 분명하였는데, 그는 이렇게 말하였다: “절대자 신(神)은 분투하지는 않지만, 항상 승리한다; 그는 인류를 강제하지 않지만 그들의 참된 간구에 대해서 응답할 준비를 항상 하고 있다; 하느님의 뜻은 영원토록 인내하는 것이고 그 표현에 있어서 영원토록 필연적이다.” 그리고 참된 종교인에 대하여는 받는 것보다 주는 것이 더 큰 축복이라는 진리를 표현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선한 사람은 진리를 자기 혼자서만 차지하려고 하기보다는 오히려 이 재산들을 자기 이웃들에게 나누어주려고 애쓰게 되는데, 이는 그것이 진리를 실현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절대자 하느님의 뜻은 항상 유익을 주고 파괴시키지 않는다; 참된 신자(信者)의 목적은 항상 행동하는 것이지, 결코 강요하는 것이 아니다.
2025 94:6.6 그는 하나님의 영원한 목적을 뚜렷이 이해했으니, 이렇게 말했기 때문이다: “절대 신은 애쓰지 않아도 늘 이긴다. 그는 인류에게 강요하지 않지만, 언제나 그들의 참된 소망에 반응할 준비가 되어 있다. 하나님의 뜻은 영원히 참고, 그 뜻의 표현은 영원히 불가피하다.” 참 종교가에 대해서,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더 복되다는 진실을 표현하면서 말했다. “착한 사람은 자기를 위해서 진실을 쥐고 있으려 하지 않고, 오히려 이 재산을 동료들에게 주려고 애쓰는데, 이는 그것이 진실의 실현이기 때문이다. 절대자 하나님의 뜻은 언제나 이익이 되고 결코 파괴하지 않는다. 참 신자의 목적은 언제나 행동하는 것이나 결코 강요하는 것이 아니다.”
1955 94:6.7 Lao’s teaching of nonresistance and the distinction which he made between action and coercion became later perverted into the beliefs of “seeing, doing, and thinking nothing.” But Lao never taught such error, albeit his presentation of nonresistance has been a factor in the further development of the pacific predilections of the Chinese peoples.
2000 94:6.7 노자가 무저항을 가르치고, 행위와 강요를 구별한 것은 나중에 “아무것도 보거나 행하거나 생각하지 않는” 신앙으로 곡해되었다. 그러나 노자는 결코 그러한 잘못을 가르치지 않았다. 하지만 그가 무저항을 내세운 것은 중국 민족의 평화로운 성향이 더욱 발달하는 한 요인이 되었다.
2001 CM 94:6.7 노자가 무저항에 대해 가르친 것과, 행동과 강압을 구분한 것이 나중에는, “아무 것도 보거나, 행동하거나, 생각하지 않기”라는 믿음으로 잘못 이끌게 됐다. 그러나 노자는 그런 오류를 가르친 적이 없으며, 그럼에도 무저항에 대한 그의 표현은, 중국 민족들의 평화로운 성향이 더 발전되게 하는 요인이 돼왔다.
2007 URKA 94:6.7 무저항에 대한 노자의 가르침과, 행동 및 강요 사이에 대한 구분이 나중에는 “아무 것도 없는 것을, 보며 행하며 그리고 생각하고 있다”라는 신념들로 곡해되었다. 그러나 노자는 그 같은 실수를 가르친 적이 없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저항에 대한 그의 제시는 중국 사람들의 평화를 사랑하는 성향이 더욱 발전되게 하는 요인이 되어 왔다
2025 94:6.7 노자가 무저항을 가르치고, 행위와 강요를 구별한 것은 나중에 “아무것도 보거나 행하거나 생각하지 않는” 신앙으로 곡해되었다. 그러나 노자는 결코 그러한 잘못을 가르치지 않았다. 하지만 그가 무저항을 내세운 것은 중국 민족의 평화로운 성향이 더욱 발달하는 한 요인이 되었다.
1955 94:6.8 But the popular Taoism of twentieth-century Urantia has very little in common with the lofty sentiments and the cosmic concepts of the old philosopher who taught the truth as he perceived it, which was: That faith in the Absolute God is the source of that divine energy which will remake the world, and by which man ascends to spiritual union with Tao, the Eternal Deity and Creator Absolute of the universes.
2000 94:6.8 그러나 20세기 유란시아에서 유행하는 도교는 그 옛 철학자의 드높은 감정 및 우주의 개념과 공통되는 것이 거의 없다. 그는 파악한 대로 진리를 가르쳤으니, 이것이다: 절대자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세상을 다시 만들 그 신성한 에너지의 근원이요, 그 에너지로 사람은, 도(道), 곧 우주의 영원한 신이요 절대 창조자와 영적으로 하나되는 경지까지 올라간다.
2001 CM 94:6.8 하지만 20세기 유란시아에서 유행하는 도교는, 그 옛 철학자의 고상한 시공우주 개념 및 정서와 일치하는 것이 거의 없는데, 그는 자신이 깨달은 대로 가르쳤고, 그 진리는 이랬다:절대자 하나님을 믿는 신앙은, 세상을 새롭게 만들 수 있는 신성한 에너지의 근원이며, 사람은 그 에너지로, 도{道} 곧 우주들의 영원한 신격이요 절대 창조주이신 그분과 영적으로 하나 되는 경지까지 올라간다.
2007 URKA 94:6.8 그러나 20세기 유란시아의 대중적인 도교는 옛날의 철학자가 그가 깨달은 진리를 가르쳤던 조화우주적 개념과 고상한 정서와 거의 일치하지 않는데, 그것은 절대자 하느님에 대한 신앙은 세상을 새롭게 만들 수 있는 신성한 에너지의 근원이며, 그것에 의해서 사람은 도, 우주들의 영원한 신(神)이자 창조자 절대자와, 영적 연합으로 상승한다.
2025 94:6.8 그러나 20세기 유란시아에서 유행하는 도교는 그 옛 철학자의 드높은 감정 및 우주의 개념과 공통되는 것이 거의 없다. 그는 파악한 대로 진실을 가르쳤으니, 이것이다: 절대자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세상을 다시 만들 그 신성한 에너지의 근원이요, 그 에너지로 사람은, 도(道), 곧 우주의 영원한 신, 절대 창조자와 영적으로 하나되는 경지까지 올라간다.
1955 94:6.9 Confucius (Kung Fu-tze) was a younger contemporary of Lao in sixth-century China. Confucius based his doctrines upon the better moral traditions of the long history of the yellow race, and he was also somewhat influenced by the lingering traditions of the Salem missionaries. His chief work consisted in the compilation of the wise sayings of ancient philosophers. He was a rejected teacher during his lifetime, but his writings and teachings have ever since exerted a great influence in China and Japan. Confucius set a new pace for the shamans in that he put morality in the place of magic. But he built too well; he made a new fetish out of order and established a respect for ancestral conduct that is still venerated by the Chinese at the time of this writing.
2000 94:6.9 공부자(孔夫子)는 6세기에 중국에서 노자와 같은 시대에 살고 나이가 더 어린 사람이었다. 공자의 신조는 황인종의 오랜 역사에서 상급의 도덕적 전통에 기초를 두었고, 또한 살렘 선교사들의 남아 있는 전통에 얼마큼 영향을 받았다. 그의 주요한 업적은 옛 철학자들의 지혜로운 말씀을 모은 데 있다. 일생 동안 그는 사람들이 거절한 선생이었지만, 그의 글과 가르침은 그 뒤로, 중국과 일본에[5] 큰 영향을 미쳤다. 공자는 마술이 있던 자리에 도덕을 올려놓았으므로 샤먼들에게 본보기를 보였다. 그러나 그는 너무 손을 댔다. 그는 질서를 새로운 주물로 만들고 조상의 행위를 공경하도록 만들었으며, 이 글을 쓸 때 중국인은 아직도 조상의 행위를 받들어 모신다.
2001 CM 94:6.9 공자(꿍 후-쯔)는 6세기에 중국에서 노자와 같은 시대의 인물이었고 노자보다는 어렸다. 공자의 교리는, 오래된 황인종 역사에서 이뤄진, 더 나은 도덕적 전통에 기초했으며, 또한 계속 남아있던 살렘 선교사 전승에도 얼마간 영향을 받았다. 그의 주요 업적은, 고대 철학자들의 현명한 교훈을 편집한 데 있었다. 그는 일생 동안 환영 받지 못한 선생이었으나, 그가 기록한 문서와 교훈은 그후로 줄곧 중국과 일본에 큰 영향을 미쳤다. 공자는 마술의 자리를 도덕으로 대체시키면서, 무당들에게 새로운 모범을 보였다. 그러나 그는 너무 나갔으며;질서를 새 주물이 되게 했고, 조상의 행위를 공경하도록 만들었는데, 본 기록이 이뤄지던 당시에도 중국인은 여전히 이를 공경하고 있었다.
2007 URKA 94:6.9 공자(꿍 후-쯔)는 6세기에 중국에서 노자와 같은 시대에 살았던 보다 젊은 사람이었다. 공자는 그의 신조를 황인종의 오랜 역사에서의 좀더 나은 도덕적 전통에 기초를 두었으며, 또한 남아있는 살렘 선교사들의 전통에 의해서도 어느 정도 영향을 받았다. 그의 주된 일들은 옛 철학자들의 지혜로운 말들을 편찬하는 것에 있었다. 그는 그의 평생 동안 거부 받은 선생이었지만, 그가 기록한 문서들과 가르침들은 그 후로 줄곧 중국과 일본에 큰 영향을 미쳤다. 공자는 마술이 있던 자리에 도덕을 올려 놓음으로서 무당들에게 새로운 걸음을 세워 놓았다. 그러나 그는 지나치게 잘 세웠다; 그는 계층을 그에서 벗어나 새로운 주물로 만들어 내었고, 조상의 행위를 존경하도록 만들었는데 이 글을 쓸 때에도 중국인들에 의해 이것은 아직도 여전히 숭배되고 있다.
2025 94:6.9 공부자(孔夫子)는 6세기에 중국에서 노자와 같은 시대에 살고 나이가 더 어린 사람이었다. 공자의 신조는 황인종의 오랜 역사에서 상급의 도덕적 전통에 기초를 두었고, 또한 살렘 선교사들의 남아 있는 전통에 얼마큼 영향을 받았다. 그의 주요한 업적은 옛 철학자들의 지혜로운 말씀을 모은 데 있다. 일생 동안 그는 사람들이 거절한 선생이었지만, 그의 글과 가르침은 그 뒤로, 중국과 일본에[108] 큰 영향을 미쳤다. 공자는 마술이 있던 자리에 도덕을 올려놓았으므로 샤먼들에게 본보기를 보였다. 그러나 그는 너무 손을 댔다. 그는 질서를 새로운 주물로 만들고 조상의 행위를 공경하도록 만들었으며, 이 글을 쓸 때 중국인은 아직도 조상의 행위를 받들어 모신다.
1955 94:6.10 The Confucian preachment of morality was predicated on the theory that the earthly way is the distorted shadow of the heavenly way; that the true pattern of temporal civilization is the mirror reflection of the eternal order of heaven. The potential God concept in Confucianism was almost completely subordinated to the emphasis placed upon the Way of Heaven, the pattern of the cosmos.
2000 94:6.10 유교가 설파하는 도덕은, 땅의 길은 하늘의 길이 일그러져 비친 그림자요, 이 세상 문명의 참된 모범은 하늘의 영원한 질서가 거울에 비친 것이라는 이론에 바탕을 둔다. 유교(儒敎)에서 잠재하는 하나님 개념은 천도(天道), 곧 우주의 원본을 강조한 것에 비하여 거의 완전히 경시되었다.
2001 CM 94:6.10 도덕성에 대한 공자의 훈계는, 이 세상 방법이 하늘 방법의 왜곡된 그림자라는, 즉;현세 문명의 참된 모범은, 하늘의 영원한 체계가 반사{反射} 투영된 것이라는 이론에 입각했다. 유교{儒敎}에 잠재하는 하나님 개념은, 시공우주의 원형인 천도{天道}를 강조한 것에 비해서 거의 철저하게 경시됐다.
2007 URKA 94:6.10 도덕성에 대한 공자의 설교는, 이 세상의 도(道)가 하늘의 도(道)의 왜곡된 그림자라는 것; 현세 문명의 참된 원형틀은 하늘의 영원한 계층을 거울처럼 반사하는 것이라는 이론에 근거를 두었다. 유교(儒敎)에 있는 잠재적 하느님 개념은 하늘의 도(道), 곧 조화우주의 원형틀에 거의 완벽하게 종속되었다.
2025 94:6.10 유교(儒敎)가 설파하는 도덕은, 땅의 길은 하늘의 길이 일그러져 비친 그림자요, 이 세상 문명의 참된 모범은 하늘의 영원한 질서가 거울에 비친 것이라는 이론에 바탕을 둔다. 유교에서 잠재하는 하나님 개념은 천도(天道), 곧 우주의 원본을 강조한 것에 비하여 거의 완전히 경시되었다.
1955 94:6.11 The teachings of Lao have been lost to all but a few in the Orient, but the writings of Confucius have ever since constituted the basis of the moral fabric of the culture of almost a third of Urantians. These Confucian precepts, while perpetuating the best of the past, were somewhat inimical to the very Chinese spirit of investigation that had produced those achievements which were so venerated. The influence of these doctrines was unsuccessfully combated both by the imperial efforts of Ch’in Shih Huang Ti and by the teachings of Mo Ti, who proclaimed a brotherhood founded not on ethical duty but on the love of God. He sought to rekindle the ancient quest for new truth, but his teachings failed before the vigorous opposition of the disciples of Confucius.
2000 94:6.11 동양에 있는 소수를 제외하고 모두가 노자의 가르침을 잃어버렸지만, 공자의 글은 그 뒤로 늘, 유란시아인의 거의 3분의 1의 문화에 도덕적 구조의 기초가 되었다. 이 공자의 교훈은 지난날의 최선을 지속하기는 해도, 그렇게 존중받은 업적을 낳은 중국인의 바로 그 탐구 정신에 얼마큼 해로웠다. 진시황 황실의 노력과 묵자(墨者)의 가르침이 이 교리의 영향에 맞서 싸웠으나 헛일이었다. 묵자는 윤리적 의무가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에 기초를 둔 형제 정신을 부르짖었다. 그는 새로운 진리를 찾는 옛 탐구 정신에 다시 불을 붙이려고 했지만, 그의 가르침은 공자의 제자들의 억센 반대에 부딪쳐 실패했다.
2001 CM 94:6.11 노자의 교훈은 동양에서 소수의 무리에게 전수됐지만, 공자가 기록한 문서는 그후로 계속, 유란시아인 가운데 거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사람의 문화에서 도덕적 바탕의 기초가 됐다. 이런 공자의 격언은 옛 격언 가운데 최선의 것을 계승하면서도, 그토록 공경 받은 그 업적을 창출했던 바로 그 중국인 탐사 기질과는 어느 정도 상반되는 면이 있었다. 진시황 황실의 수고와 묵자{墨子}의 교훈이 이 교리의 영향에 도전했지만 실패했는데, 묵자는 도덕적 의무감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에 기초한 형제관계를 전파했다. 새로운 진리를 찾으려는 옛 탐구심에 다시 불을 붙이려고 애썼으나, 그의 가르침은 공자의 제자들의 강력한 반발에 부딪쳐서 실패했다.
2007 URKA 94:6.11 노자의 가르침은 동양에서 소수만 남겨놓고 모두에게서 잃어버리게 되었지만, 공자의 글들은 그 후로 계속 유란시아인의 거의 3분의 1의 사람들의 문화에서 도덕적 짜임새의 기초를 이루었다. 이러한 공자의 가르침들은 과거의 가장 좋은 것을 영속시키고 있지만, 그토록 숭배받을 업적들을 낳았던 바로 그 중국인의 탐사하는 영에 다소간 해로운 것이었다. 이들 신조들의 영향은 진시황제 황실의 노력과 묵자(墨者)의 가르침에 의해서 도전을 받았으나, 성과없는 싸움이었다. 묵자(墨者)는 윤리적 의무가 아니라 하느님의 사랑에 기초를 둔 형제관계를 부르짓었다. 그는 새로운 진리를 찾던 예전의 탐구에 다시 불을 붙이려고 애썼지만, 그의 가르침은 공자의 제자들의 억센 반대 앞에서 실패하고 말았다.
2025 94:6.11 동양에 있는 소수를 제외하고 모두가 노자의 가르침을 잃어버렸지만, 공자의 글은 그 뒤로 늘, 유란시아인의 거의 3분의 1의 문화에 도덕적 구조의 기초가 되었다. 이 공자의 교훈은 지난날의 최선을 지속하기는 해도, 그렇게 존중받은 업적을 낳은 중국인의 바로 그 탐구 정신에 얼마큼 해로웠다. 진시황 황실의 노력과 묵자(墨者)의 가르침이 이 교리의 영향에 맞서 싸웠으나 헛일이었다. 묵자는 윤리적 의무가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에 기초를 둔 형제 정신을 부르짖었다. 그는 새로운 진실을 찾는 옛 탐구 정신에 다시 불을 붙이려고 했지만, 그의 가르침은 공자의 제자들의 억센 반대에 부딪쳐 실패했다.
1955 94:6.12 Like many other spiritual and moral teachers, both Confucius and Lao-tse were eventually deified by their followers in those spiritually dark ages of China which intervened between the decline and perversion of the Taoist faith and the coming of the Buddhist missionaries from India. During these spiritually decadent centuries the religion of the yellow race degenerated into a pitiful theology wherein swarmed devils, dragons, and evil spirits, all betokening the returning fears of the unenlightened mortal mind. And China, once at the head of human society because of an advanced religion, then fell behind because of temporary failure to progress in the true path of the development of that God-consciousness which is indispensable to the true progress, not only of the individual mortal, but also of the intricate and complex civilizations which characterize the advance of culture and society on an evolutionary planet of time and space.
2000 94:6.12 중국에서 영적으로 어둡던 시대에, 다른 여러 영적 선생과 도덕 스승들처럼, 결국 추종자들이 공자와 노자 모두를 신격화하였고, 이 시대는 도교 신앙이 쇠퇴하고 왜곡되던 때와 인도로부터 불교 선교사들이 오던 사이에 끼었다. 영적으로 퇴폐한 이 여러 세기 동안, 황인종의 종교는 불쌍한 신학으로 퇴화했다. 그 속에는 악마ㆍ용ㆍ악귀가 들끓었고, 이것은 모두 깨우침을 받지 못한 필사 지성에게 두려움이 돌아오는 것을 가리킨다. 진보된 종교 때문에 한때 인간 사회의 선두에 있던 중국은, 다음에 하나님 의식을 개발하는 참된 길에서 잠시 진보하지 못했기 때문에 뒤로 처졌다. 이 하나님 의식(意識)은 개별 필사자의 경우 뿐 아니라, 시공의 진화 행성에서 문화와 사회의 진보의 특징을 나타내는, 복잡하고 복합된 문명이 참으로 진보하는 데 필수이다.
2001 CM 94:6.12 중국에서 영적 암흑기{暗黑期}에, 다른 여러 영적 및 도덕적 선생과 마찬가지로, 결국 추종자들이 공자와 노자를 신격화했는데, 이 시대는 도교 신앙이 쇠퇴하고 타락하던 때와, 인도로부터 불교 선교사들이 도래하던 때 사이에 있었다. 이런 영적 퇴폐기 동안에 황인종의 종교는, 마귀와 용과 악한 영들로 가득 찬 비참한 신학{神學} 체계로 퇴보했으며, 이 모든 것은, 계몽되지 못한 필사 정신에 두려움이 돌아온 것을 나타낸다. 그리고 진보된 종교로 말미암아 한때 인간 사회에서 우위{優位}를 차지했던 중국은, 그후에 하나님-의식을 발전시키는 참된 경로에서 일시적으로 진보하지 못했기 때문에 뒤쳐지게 됐는데, 이 하나님-의식은 개별 필사자뿐 아니라, 시공간의 진화 행성에서 문화와 사회의 진보라는 특징을 나타내는, 복잡하고 복합적인 문명이 참으로 진보하는 데 꼭 필요하다.
2007 URKA 94:6.12 수많은 다른 영적 및 도덕적 선생들과 마찬가지로, 공자와 노자 역시 인도로부터 온 불교 선교사들의 도래와 도교 신앙의 쇠퇴 및 타락 사이에 있었던 중국의 영적 암흑기에 그들의 추종자들에 의해 결국에는 신화(神化)되었다. 이러한 영적 퇴폐기 동안 황색 인종의 종교는 악마들, 용들, 그리고 악한 영들, 모두 깨우치지 못한 필사자 마음의 반사적인 두려움을 나타내는 것들로 가득 찬 비참한 신학 체계로 변질되었다. 그리고 한 때 진보된 종교로 말미암아 인간 사회의 우위를 차지하였던 중국은 그 후에, 개별 필사자뿐만 아니라, 시간과 공간의 진화하는 행성에서 문화와 사회의 진보를 특징짓는 복잡하고도 복합적인 문명들의 참된 진보에 필수 불가결한 하느님-의식 개발의 참된 경로에서 발전하는 것이 일시적으로 실패하였기 때문에 뒤쳐지게 되었다.
2025 94:6.12 중국에서 영적으로 어둡던 시대에, 다른 여러 영적 선생과 도덕 스승들처럼, 결국 추종자들이 공자와 노자 모두를 신격화하였고, 이 시대는 도교 신앙이 쇠퇴하고 왜곡되던 때와 인도에서 불교 선교사들이 오던 사이에 끼었다. 영적으로 퇴폐한 이 여러 세기 동안, 황인종의 종교는 불쌍한 신학으로 퇴화했다. 그 속에는 악마ㆍ용ㆍ악귀가 들끓었고, 이것은 모두 깨우침을 받지 못한 필사 지성에게 두려움이 돌아오는 것을 가리킨다. 진보된 종교 때문에 한때 인간 사회의 선두에 있던 중국은, 다음에 하나님 의식을 개발하는 참된 길에서 잠시 진보하지 못했기 때문에 뒤로 처졌다. 이 하나님 의식(意識)은 개별 필사자의 경우만 아니라, 시공의 진화 행성에서 문화와 사회의 진보의 특징을 나타내는, 복잡하고 복합된 문명이 참으로 진보하는 데 필수이다.
7. GAUTAMA SIDDHARTHA
7. 고타마 싯달타
7. 고타마 싯다르타
7. 고타마 싯다르타
7. 고타마 싯달타
1955 94:7.1 Contemporary with Lao-tse and Confucius in China, another great teacher of truth arose in India. Gautama Siddhartha was born in the sixth century before Christ in the north Indian province of Nepal. His followers later made it appear that he was the son of a fabulously wealthy ruler, but, in truth, he was the heir apparent to the throne of a petty chieftain who ruled by sufferance over a small and secluded mountain valley in the southern Himalayas.
2000 94:7.1 중국에서 노자와 공자와 같은 시대에, 진리를 가르친 또 하나의 위대한 선생이 인도에서 나타났다. 고타마 싯달타는 인도 북부 지방 네팔에서 그리스도 이전 6세기에 태어났다. 그의 추종자들은 나중에 그가 환상처럼 부유한 통치자의 아들인 것으로 보이게 만들었다. 그러나 진실로, 그는 남쪽 히말라야의 작은 외딴 산 계곡에서 주위가 묵인하여 다스린, 어느 조그만 족장의 옥좌를 분명히 이어받을 후계자였다.
2001 CM 94:7.1 중국의 노자 및 공자와 같은 시대에, 진리를 가르친 다른 위대한 선생이 인도에서 나타났다. 고타마 싯다르타는 기원전 6세기에 인도 북부 지방 네팔에서 태어났다. 그의 추종자들은 나중에, 그가 터무니없을 만큼 부유한 통치자의 아들이었던 것처럼 만들었으나, 실제로는, 남부 히말라야에 있는 협소하고 외진 산악 계곡에서 인내함으로 다스리는 하급{下級} 족장 자리에 오를 것으로 보이는 후계자였다.
2007 URKA 94:7.1 중국에서 노자와 공자가 활동하던 동시대에, 진리의 위대한 다른 선생이 인도에서 나타났다. 고타마 싯다르타는 그리스도 이전 6세기에 인도 북부 지방의 네팔에서 태어났다. 그의 추종자들은 나중에 그가 엄청나게 부유한 통치자의 아들이었던 것처럼 만들었지만, 실제로는, 남부 히말라야의 협소하고도 외진 산악 계곡을 힘들게 다스리는 소규모 족장의 후계자였다.
2025 94:7.1 중국에서 노자와 공자와 같은 시대에, 진실을 가르친 또 하나의 위대한 선생이 인도에서 나타났다. 고타마 싯달타는 인도 북부 지방 네팔에서 그리스도 이전 6세기에 태어났다. 그의 추종자들은 나중에 그가 환상처럼 부유한 통치자의 아들인 것으로 보이게 만들었다. 그러나 진실로, 그는 남쪽 히말라야의 작은 외딴 산 계곡에서 주위가 묵인하여 다스린, 어느 조그만 족장의 옥좌를 분명히 이어받을 후계자였다.
1955 94:7.2 Gautama formulated those theories which grew into the philosophy of Buddhism after six years of the futile practice of Yoga. Siddhartha made a determined but unavailing fight against the growing caste system. There was a lofty sincerity and a unique unselfishness about this young prophet prince that greatly appealed to the men of those days. He detracted from the practice of seeking individual salvation through physical affliction and personal pain. And he exhorted his followers to carry his gospel to all the world.
2000 94:7.2 고타마는 요가를 쓸데없이 6년 동안 연습한 뒤에, 불교의 철학으로 발전된 어떤 이론을 만들어냈다. 싯달타는 성장하는 카스트 제도에 맞서서, 굳게 각오했지만 보람없는 싸움을 벌였다. 이 젊은 선지자인 왕자에게는 그 시절에 사람들의 마음을 크게 끈, 대단히 성실하고 독특하게 사심 없는 태도가 있었다. 그는 육체를 학대하고 몸에 고통을 줌으로 개인의 구원을 얻으려 애쓰는 풍습이 가치가 없다고 비방하였다. 그리고 추종자들에게 그의 복음을 온 세계에 가져가라고 훈계하였다.
2001 CM 94:7.2 고타마는 무익한 요가 실습을 6년 동안 한 후에, 불교 철학으로 발전되는 이론을 만들어냈다. 싯다르타는 점점 왕성해지는 신분계층 체계에 대항하여, 단호하지만 효과 없는 투쟁을 했다. 이 젊은 선지 제후{先知 諸侯}에게는, 당시 사람들로부터 크게 호감을 샀던, 고상한 진지함과 독특한 이타심이 있었다. 그는 육체적 고통과 인간적 고뇌를 통해서 개인의 구원을 추구하려는 풍습을 비방했다. 그리고 추종자들에게 그의 복음을 온 세계에 전파하라고 강력히 권고했다.
2007 URKA 94:7.2 고타마는 쓸모없는 요가 실천 연습을 6년 동안 한 후에, 불교 철학으로 발전되는 이론을 정립하였다. 싯다르타는 점점 왕성해지는 특권계급 제도에 대항하여 단호하지만 그러나 효과가 없는 투쟁을 하였다. 이 젊은 예언자 왕자에게는 그 당시의 사람들로부터 크게 호감을 샀던 고상한 성실성과 독특한 사심-없음이 있었다. 그는 물리적 고통과 개인적 고뇌를 통하여 각자의 구원을 추구하는 실천 연습으로부터 물러났다. 그리고 그는 자기 추종자들에게 자신의 복음을 온 세계에 전파하도록 권고하였다.
2025 94:7.2 고타마는 요가를 쓸데없이 6년 동안 연습한 뒤에, 불교의 철학으로 발전된 어떤 이론을 만들어냈다. 싯달타는 성장하는 카스트 제도에 맞서서, 굳게 각오했지만 보람없는 싸움을 벌였다. 이 젊은 선지자인 왕자에게는 그 시절에 사람들의 마음을 크게 끈, 대단히 성실하고 독특하게 사심 없는 태도가 있었다. 그는 육체를 학대하고 몸에 고통을 줌으로 개인의 구원을 얻으려 애쓰는 풍습이 가치가 없다고 비방하였다. 그리고 추종자들에게 그의 복음을 온 세계에 가져가라고 훈계하였다.
1955 94:7.3 Amid the confusion and extreme cult practices of India, the saner and more moderate teachings of Gautama came as a refreshing relief. He denounced gods, priests, and their sacrifices, but he too failed to perceive the personality of the One Universal. Not believing in the existence of individual human souls, Gautama, of course, made a valiant fight against the time-honored belief in transmigration of the soul. He made a noble effort to deliver men from fear, to make them feel at ease and at home in the great universe, but he failed to show them the pathway to that real and supernal home of ascending mortals—Paradise—and to the expanding service of eternal existence.
2000 94:7.3 인도에서 혼란과 극단적 종파의 풍습이 넘치는 가운데서, 고타마의 온건하고 절제 있는 가르침은 가뭄에 시원한 비처럼 들렸다. 그는 신과 사제들, 그리고 그들에게 희생물 바치는 것을 비난했지만, 그도 마찬가지로 우주의 하나인 이의 성격을 깨닫지 못했다. 개별 인간의 혼이 존재하는 것을 믿지 않았기 때문에, 고타마는 물론, 혼이 윤회한다는 오래 지녀온 관념에 맞서 용감하게 싸움을 벌였다. 그는 사람들을 두려움에서 구원하고, 큰 우주에서 사람들을 안락하고 편안한 느낌을 가지게 하려고 고귀한 노력을 기울였지만, 하늘 가는 필사자의 진정한 하늘 집으로―파라다이스로―그리고 영원히 존재하여 더욱 봉사하는 길을 사람들에게 보여주지 못했다.
2001 CM 94:7.3 인도에서 혼란되고 극단적인 예찬집단 풍습이 한창일 때, 더 온전하고 절도 있는 고타마의 교훈이 참신한 변화를 가져왔다. 그는 신과 사제들, 그리고 그들의 희생제물을 비난했으나, 우주의 한 분의 인격을 깨닫는 면에서는 매우 심각하게 실패했다. 개별 인간의 혼이 실존한다는 것을 믿지 않았으므로, 혼이 윤회한다는 유서-깊은 믿음에 반대하여 고타마가 단호하게 투쟁한 것은 당연했다. 그는 사람들을 두려움에서 구하고, 거대한 우주에서 그들이 편안함과 안락함을 느끼도록 고귀한 수고를 했지만, 상승하는 필사자의 실제적이고 숭고한 집--곧 낙원--으로 가는, 그리고 영원한 실존으로서 확장된 봉사에 이르는 그 길을 사람들에게 보여주지 못했다.
2007 URKA 94:7.3 인도에서 혼란되고 극단적인 예배종파 실천 관행들 속에서, 보다 온전하고 절도 있는 고타마의 가르침이 참신한 구원으로 다가왔다. 그는 신(神)들, 사제들. 그리고 그들의 희생을 고발하였지만, 그도 역시 하나의 우주 존재의 개인성을 깨닫는데 실패하였다. 고타마는 개별적인 인간 혼들의 실존을 믿지 않았기 때문에, 혼의 윤회에 대한 전통적인 믿음에 반대하여 단호하게 투쟁한 것은 당연한 것이었다. 그는 사람을 두려움으로부터 구해내고, 거대한 우주에서 그들이 편안하고 안락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고귀한 노력을 하였지만, 상승하는 필사자들의 실제적인 하늘의 집─파라다이스─에 도달하는 길과 영원한 실존의 확대되는 봉사 업무에 이르는 길을 그들에게 보여주지 못하였다.
2025 94:7.3 인도에서 혼란과 극단적 종파의 풍습이 넘치는 가운데서, 고타마의 온건하고 절제 있는 가르침은 가뭄에 시원한 비처럼 들렸다. 그는 신과 사제들, 그리고 그들에게 희생물 바치는 것을 비난했지만, 그도 마찬가지로 우주의 하나가 성격인 것을 깨닫지 못했다. 개별 인간의 혼이 존재하는 것을 믿지 않았기 때문에, 고타마는 물론, 혼이 윤회한다는 오래 지녀온 관념에 맞서 용감하게 싸움을 벌였다. 그는 사람들을 두려움에서 구원하고, 큰 우주에서 사람들을 안락하고 편안한 느낌을 가지게 하려고 고귀한 노력을 기울였지만, 하늘 가는 필사자의 진정한 하늘 집 ― 파라다이스 ― 로 그리고 영원히 존재하여 더욱 봉사하는 길을 사람들에게 보여주지 못했다.
1955 94:7.4 Gautama was a real prophet, and had he heeded the instruction of the hermit Godad, he might have aroused all India by the inspiration of the revival of the Salem gospel of salvation by faith. Godad was descended through a family that had never lost the traditions of the Melchizedek missionaries.
2000 94:7.4 고타마는 진정한 선지자였다. 은둔자 고닷의 훈계에 귀를 기울였더라면, 그는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다는 살렘 복음을 부활시키는 영감으로 온 인도를 일깨웠을지 모른다. 고닷은 멜기세덱 선교사들의 전통을 결코 잃어버리지 않은 어느 가족을 통해서 내려왔다.
2001 CM 94:7.4 고타마는 진정한 선지자였으며, 은둔자 고다드의 지침에 귀를 기울였더라면, 신앙으로 구원을 얻는다는 살렘 복음을 부활시키는 영감{靈感}으로 인도 전체를 일깨웠을지도 모른다. 고다드는 멜기세덱 선교사의 전승을 결코 잃어버린 적이 없는 어느 가문{家門}의 후손이었다.
2007 URKA 94:7.4 고타마는 실제적인 선지자였다, 그리고 만일 그가 은둔자 고다드의 가르침에 주의하였다면, 신앙에 의한 구원의 살렘 복음의 회복의 영감(靈感)에 의해서 인도 전체를 깨우칠 수도 있었다. 고다드는 멜기세덱 선교사들의 전통을 전혀 잃어버리지 않은 가문을 이은 사람이었다.
2025 94:7.4 고타마는 진정한 선지자였다. 은둔자 고닷의 훈계에 귀를 기울였더라면, 그는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다는 살렘 복음을 부활시키는 영감으로 온 인도를 일깨웠을지 모른다. 고닷은 멜기세덱 선교사들의 전통을 결코 잃어버리지 않은 어느 가족을 통해서 내려왔다.
1955 94:7.5 At Benares Gautama founded his school, and it was during its second year that a pupil, Bautan, imparted to his teacher the traditions of the Salem missionaries about the Melchizedek covenant with Abraham; and while Siddhartha did not have a very clear concept of the Universal Father, he took an advanced stand on salvation through faith—simple belief. He so declared himself before his followers and began sending his students out in groups of sixty to proclaim to the people of India “the glad tidings of free salvation; that all men, high and low, can attain bliss by faith in righteousness and justice.”
2000 94:7.5 베나레스에서 고타마는 학교를 세웠는데, 둘째 해에 한 생도 바우탄은 멜기세덱이 아브라함과 맺은 약속에 관한 살렘 선교사들의 전통을 선생에게 전파했다. 우주의 아버지에 대하여 아주 뚜렷한 개념을 가지지 못했어도, 싯달타는 믿음을 통해서 구원을 얻는 것―간단한 믿음―에 대하여 진보된 자세를 가졌다. 추종자들 앞에서 그 자신 그렇게 선언했으며, “거저 구원을 주는 반가운 소식, 높은 자와 낮은 자, 모두가 올바름과 응보를 믿음으로 지극한 복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인도 사람들에게 선포하라고 학생들을 60명씩 떼를 지어 보내기 시작했다.
2001 CM 94:7.5 고타마는 베나레스에 학교를 설립했고, 이듬해에 바우탄이라는 학생이, 멜기세덱이 아브라함과 맺은 언약에 관하여 살렘 선교사가 전한 전승을 선생에게 전했으며;싯다르타는 우주 아버지에 관하여 아주 분명한 개념을 갖지는 못했어도, 신앙--곧 꾸밈없는 믿음--을 통해서 구원을 얻는다는 진보된 입장을 취했다. 그는 추종자들에게 자기 입장을 강하게 표명하면서, 제자를 60명씩 무리지어 내보내기 시작함으로써, “값없는 구원의 희소식;높은 사람이나 낮은 사람이나, 모든 사람이 의로움과 응보에 의거한 신앙으로 복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을 인도 사람들에게 선포했다.
2007 URKA 94:7.5 고타마는 베나레스에 자신의 학교를 설립하였고, 그 이듬해에는 멜기세덱이 아브라함과 맺은 언약에 관하여 살렘 선교사들이 전한 전통들을 바우탄이라는 학생이 자기 스승에게 전해 주었다; 싯다르타는 우주 아버지에 관하여 매우 분명한 개념을 갖지 못한 반면, 신앙─단순한 믿음─을 통하여 구원을 얻는다는 진보된 입장을 취하였다. 그는 추종자들에게 자기 입장을 표명하면서 자신의 제자들을 60명의 집단으로 나누어 내보내기 시작함으로써 “자유로운 구원의 기쁜 소식; 높은 사람이나 낮은 사람이나, 모든 사람들이 정의와 공의에 대한 신앙에 의해서 복을 누릴 수 있다”는 말을 인도 사람들에게 선포하였다.
2025 94:7.5 베나레스에서 고타마는 학교를 세웠는데, 둘째 해에 한 생도 바우탄은 멜기세덱이 아브라함과 맺은 약속에 관한 살렘 선교사들의 전통을 선생에게 전파했다. 우주의 아버지에 대하여 아주 뚜렷한 개념을 가지지 못 했어도, 싯달타는 믿음을 통해서 구원을 얻는 것 ― 간단한 믿음 ― 에 대하여 진보된 자세를 가졌다. 추종자들 앞에서 그 자신 그렇게 선언했으며, “거저 구원을 주는 반가운 소식, 높은 자와 낮은 자, 모두가 올바름과 응보를 믿음으로 지극한 복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인도 사람들에게 선포하라고 학생들을 60명씩 떼를 지어 보내기 시작했다.
1955 94:7.6 Gautama’s wife believed her husband’s gospel and was the founder of an order of nuns. His son became his successor and greatly extended the cult; he grasped the new idea of salvation through faith but in his later years wavered regarding the Salem gospel of divine favor through faith alone, and in his old age his dying words were, “Work out your own salvation.”
2000 94:7.6 고타마의 아내는 남편의 복음을 믿었고 여승 계급의 창시자가 되었다. 그의 아들은 후계자가 되어 종파의 세를 크게 떨쳤다. 고타마는 믿음을 통해 구원을 얻는다는 새로운 관념을 파악했지만, 나이 들었을 때, 믿음만으로 신의 은총을 얻는 살렘의 복음에 주춤하였고, 만년에 죽으면서 말했다. “너 자신의 구원을 해결하라.”
2001 CM 94:7.6 고타마의 아내는 남편이 전하는 복음을 믿었고, 여승{女僧}체제 설립자가 됐다. 그의 아들이 뒤를 이었고, 그 종파를 크게 확장시켰으며;그는 신앙을 통한 구원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깨닫기는 했어도, 말년에 가서는, 오직 신앙을 통해서만 신성한 은혜를 받는다는 살렘 복음에 대한 생각이 흔들렸고, 늙어서 유언을 남길 때에는, “너희의 구원을 스스로 해결하라”고 말했다.
2007 URKA 94:7.6 고타마의 아내는 자기 남편이 전하는 복음을 믿었으며 여승들 체제의 설립자였다. 그의 아들이 그의 뒤를 이었고, 예배종파를 크게 확장시켰다; 그는 신앙을 통한 구원의 새로운 관념을 깨닫기는 하였지만, 말년에 가서 그는 오직 신앙만으로 신성한 은혜를 받는다는 살렘 복음에 흔들렸고, 늙어서 유언을 남길 때에는 “너 자신만의 구원을 해결하라.”고 말하였다.
2025 94:7.6 고타마의 아내는 남편의 복음을 믿었고 여승 계급의 창시자가 되었다. 그의 아들은 후계자가 되어 종파의 세를 크게 떨쳤다. 고타마는 믿음을 통해 구원을 얻는다는 새로운 관념을 파악했지만, 나이 들었을 때, 믿음만으로 신의 은총을 얻는 살렘의 복음에 주춤하였고, 만년에 죽으면서 말했다. “너 자신의 구원을 해결하라.”
1955 94:7.7 When proclaimed at its best, Gautama’s gospel of universal salvation, free from sacrifice, torture, ritual, and priests, was a revolutionary and amazing doctrine for its time. And it came surprisingly near to being a revival of the Salem gospel. It brought succor to millions of despairing souls, and notwithstanding its grotesque perversion during later centuries, it still persists as the hope of millions of human beings.
2000 94:7.7 선포된 중에 최선을 보면 희생물ㆍ자학(自虐)ㆍ의식(儀式)ㆍ사제에 매이지 않고 보편적으로 구원을 받는다는 고타마의 복음은 그 시대에 혁명이요 놀라운 교리였다. 그것은 놀랍게도 살렘 복음의 부흥과 같았다. 그 복음은 수백만의 절망하는 혼들에게 구원을 주었고, 그 뒤에 여러 세기 동안 괴상하게 일그러졌는데도, 수많은 인간의 희망으로서 아직도 지속한다.
2001 CM 94:7.7 최선의 상태로 선포됐을 때, 희생제물과 고뇌와 제례식 및 사제에게 매이지 않고 보편적으로 구원받는다는 고타마의 복음은 당시에 혁신적이고 놀라운 교리였다. 이것은 놀랍게도 살렘 복음의 부흥에 근접했다. 자포자기한 수백만의 혼에게 도움을 줬고, 나중에 여러 세기에 걸쳐서 우스꽝스럽게 타락했음에도, 여전히 수많은 인간의 희망으로 남아있다.
2007 URKA 94:7.7 가장 좋았을 때 선포된, 고타마의 보편적 구원의 복음, 곧 희생제물, 고통, 종교예식. 그리고 사제들로부터의 자유로움은 그 당시에 혁명적이고도 놀라운 교리였다. 그리고 그것은 놀랍게도 살렘 복음이 회복되는 상태에 가까웠다. 그것은 절망하는 수백만의 혼에게 구원을 가져다주었고, 나중에 여러 세기에 걸친 괴상한 왜곡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수백만 인간 존재들의 희망으로 남아있다.
2025 94:7.7 선포된 중에 최선을 보면 희생물ㆍ자학(自虐)ㆍ의식(儀式)ㆍ사제에 매이지 않고 보편적으로 구원 받는다는 고타마의 복음은 그 시대에 혁명이요 놀라운 교리였다. 그것은 놀랍게도 살렘 복음의 부흥과 같았다. 그 복음은 수백만의 절망하는 혼들에게 구원을 주었고, 그 뒤에 여러 세기 동안 괴상하게 일그러졌는데도, 수많은 인간의 희망으로서 아직도 지속한다.
1955 94:7.8 Siddhartha taught far more truth than has survived in the modern cults bearing his name. Modern Buddhism is no more the teachings of Gautama Siddhartha than is Christianity the teachings of Jesus of Nazareth.
2000 94:7.8 싯달타는 그의 이름을 지닌 현대 종파들에서 살아남은 것보다 훨씬 많은 진리를 가르쳤다. 기독교가 나사렛 예수의 가르침이 아닌 것과 마찬가지로, 현대 불교는 고타마 싯달타의 가르침과 거리가 멀다.
2001 CM 94:7.8 싯다르타는, 그의 이름을 따르고 있는 현대 종파에 잔존해온 것보다 훨씬 많은 진리를 가르쳤다. 그리스도교가 나사렛 예수의 교훈이 아닌 것처럼, 현대 불교는 고타마 싯다르타의 교훈이 아니다.
2007 URKA 94:7.8 싯다르타는 그의 이름을 따르고 있는 현대 예배종파들 속에 잔존해 온 것보다 더 많은 진리를 가르쳤다. 그리스도교가 나사렛 예수의 가르침이 아닌 것처럼 현대 불교는 고타마 싯다르타의 가르침이 더 이상 아니다.
2025 94:7.8 싯달타는 그의 이름을 지닌 현대 종파들에서 살아남은 것보다 훨씬 많은 진실을 가르쳤다. 기독교가 나사렛 예수의 가르침이 아닌 것과 마찬가지로, 현대 불교는 고타마 싯달타의 가르침과 거리가 멀다.
8. THE BUDDHIST FAITH
8. 불교도의 신앙
8. 불교 신앙
8. 불교 신앙
8. 불교도의 신앙
1955 94:8.1 To become a Buddhist, one merely made public profession of the faith by reciting the Refuge: “I take my refuge in the Buddha; I take my refuge in the Doctrine; I take my refuge in the Brotherhood.”
2000 94:8.1 불교도가 되기 위해서 사람은 “나는 부처님께 피신한다. 교리 속에 피신한다. 단체에 피신한다”하고 도피문을 외워서 신앙을 대중 앞에서 고백하기만 했다.
2001 CM 94:8.1 불교도가 되기 위해서는:“나는 부다를 피난처로 삼으며;불법{佛法}을 피난처로 삼으며;형제관계를 피난처로 삼는다”는 방책{防柵}을 낭송함으로써 신앙을 공개적으로 고백하기만하면 됐다
2007 URKA 94:8.1 불교 신자가 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귀의(歸依)의 말을 낭송함으로써 공개적으로 신앙을 고백하기만 하면 된다: “나는 부처 안에 귀의합니다; 나는 신조 안에 귀의합니다; 나는 형제신분 안에 귀의합니다.”
2025 94:8.1 불교도가 되기 위해서 사람은 “나는 부처님께 피신한다. 교리 속에 피신한다. 단체에 피신한다”하고 도피문을 외워서 신앙을 대중 앞에서 고백하기만 했다.
1955 94:8.2 Buddhism took origin in a historic person, not in a myth. Gautama’s followers called him Sasta, meaning master or teacher. While he made no superhuman claims for either himself or his teachings, his disciples early began to call him the enlightened one, the Buddha; later on, Sakyamuni Buddha.
2000 94:8.2 불교는 신화에 기원을 가진 것이 아니라 역사적 인물에서 기원을 가졌다. 고타마를 따르는 자들은 주, 또는 선생이라는 뜻으로 그를 사스타라고 불렀다. 자신이나 그의 가르침이 인간을 초월한다는 주장을 전혀 내세우지 않았지만, 제자들은 일찍부터 그를 깨우친 자, 부처, 나중에는 석가모니 부처라고 불렀다.
2001 CM 94:8.2 불교는 신화가 아니라 역사적 인물에서 유래됐다. 고타마 추종자들은, 그를 주{主} 또는 선생을 의미하는 사스타라고 불렀다. 그는 자신에 대해서 또는 자신의 가르침에 대해서 아무런 초인적 주장을 하지 않았으나, 그의 제자들은 일찍부터 그를, 부다 곧 통달한 존재로 부르기 시작했으며;나중에는 석가모니 부다라고 불렀다.
2007 URKA 94:8.2 불교는 신화에서 기원된 것이 아니라, 역사적인 인물에서 기원되었다. 고타마의 추종자들은 그를 사스타라고 불렀는데, 주(主) 또는 선생을 의미하는 말이다. 그는 자기 자신에 대해서 또는 자신의 가르침에 대해서 아무런 초인간적 주장을 하지 않은 반면, 그의 제자들은 일찍부터 그를 부처, 깨우친 자로 부르기 시작하였다; 나중에는 석가모니 부처라고 불렀다.
2025 94:8.2 불교는 신화에 기원을 가진 것이 아니라 역사적 인물에서 기원을 가졌다. 고타마를 따르는 자들은 주, 또는 선생이라는 뜻으로 그를 사스타라고 불렀다. 자신이나 그의 가르침이 인간을 초월한다는 주장을 전혀 내세우지 않았지만, 제자들은 일찍부터 그를 깨우친 자, 부처, 나중에는 석가모니 부처라고 불렀다.
1955 94:8.3 The original gospel of Gautama was based on the four noble truths:
2000 94:8.3 고타마의 최초의 복음은 다음의 네 가지 고귀한 진리에 바탕을 두었다:
2001 CM 94:8.3 고타마의 원래 복음은 네 가지 고귀한 진리를 기초로 했다:
2007 URKA 94:8.3 고타마의 기원적 복음은 다음과 같은 네 가지 고상한 진리들을 기초로 하였다:고통의 고상한 진리들.고통의 기원들.고통의 파괴고통의 파괴에 이르는 길.
2025 94:8.3 고타마의 최초 복음은 다음의 네 가지 고귀한 진리에 바탕을 두었다:
2000 94:8.4 1. 인간이 고통받는다는 고귀한 진리.
2001 CM 94:8.4 1. 수난에 관한 고귀한 진리.
2007 URKA 94:8.4 고통의 고상한 진리들.
2025 94:8.4 1. 인간이 고통 받는다는 고귀한 진리.
1955 94:8.5 2. The origins of suffering.
2000 94:8.5 2. 고통의 기원.
2001 CM 94:8.5 2. 수난의 근원.
2007 URKA 94:8.5 고통의 기원들.
2025 94:8.5 2. 고통의 기원.
1955 94:8.7 4. The way to the destruction of suffering.
2000 94:8.7 4. 고통의 소멸에 이르는 길.
2001 CM 94:8.7 4. 수난을 극복하는 길.
2007 URKA 94:8.7 고통의 파괴에 이르는 길.
2025 94:8.7 4. 고통의 소멸에 이르는 길.
1955 94:8.8 Closely linked to the doctrine of suffering and the escape therefrom was the philosophy of the Eightfold Path: right views, aspirations, speech, conduct, livelihood, effort, mindfulness, and contemplation. It was not Gautama’s intention to attempt to destroy all effort, desire, and affection in the escape from suffering; rather was his teaching designed to picture to mortal man the futility of pinning all hope and aspirations entirely on temporal goals and material objectives. It was not so much that love of one’s fellows should be shunned as that the true believer should also look beyond the associations of this material world to the realities of the eternal future.
2000 94:8.8 고통의 교리와 고통에서 벗어남과 가까이 연결된 것은 팔도(八道)의 철학이었고, 이는 바른 견해, 바른 포부, 바른 말, 바른 행위, 바른 생계, 바른 노력, 바른 생각, 바른 숙고이다.[6] 고통에서 도피함으로 모든 노력ㆍ욕구ㆍ애정을 없애는 것이 고타마의 의도는 아니었다. 오히려 그의 가르침은 모든 희망과 포부를 전적으로 현세의 목표와 물질 대상에 거는 것이 헛됨을 필사 인간에게 보이려고 고안되었다. 사람이 동료 사랑하기를 피해야 한다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참 신자는 또한 이 물질 세계의 관계를 넘어서, 영원한 앞날의 실체들을 바라보아야 한다는 것이었다.
2001 CM 94:8.8 수난의 교리에 그리고 수난에서 벗어남에 밀접하게 관련된 것은 팔중도{八重道 또는 八正道, 八聖道} 사상이었는데:이는 올바른 통찰, 올바른 염원, 올바른 언변, 올바른 품행, 올바른 생계{生計}, 올바른 노력, 올바른 정신 집중, 및 올바른 성찰이다. 수난에서 탈피하기 위하여 모든 노력과 열망과 애정을 파괴하려고 시도하는 것은 고타마의 뜻이 아니었으며;그의 가르침은 오히려, 현세의 목표와 물질적 대상에게만 전적으로 모든 희망과 갈망을 거는 것이 무익함을 필사적 사람에게 보여주도록 계획됐다. 동료를 사랑하기를 피해야한다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참 신자는 이 물질 세계의 관계를 뛰어 넘어서, 영원한 미래의 실체들을 또한 바라봐야한다는 것이었다.
2007 URKA 94:8.8 고난에 대한 교리와 그것으로부터의 도피에 밀접하게 관련된 것으로 팔정도(八正道) 철학이 있었다: 올바른 식견, 사유, 말, 행위, 생활습관, 정진, 마음챙김, 그리고 깊은 사색이다. 고통을 벗어나기 위하여 모든 노력과 갈망과 애정을 파괴하려고 시도하는 것은 고타마의 뜻이 아니었다; 그의 가르침은 오히려 현세적인 목표들과 물질적인 대상들에게만 전적으로 모든 희망과 소망을 거는 것이 무익하다는 것을 필사 사람에게 보여주도록 계획된 것이었다. 이웃에 대한 사랑을 피하는 것이라기보다는 오히려 참된 신자(信者)들로 하여금 물질적인 이 세상의 관계들을 뛰어 넘어서 영원한 미래의 실체들을 바라볼 수 있게 하는 것이었다.
2025 94:8.8 고통의 교리와 고통에서 벗어남과 가까이 연결된 것은 팔도(八道)의 철학이었고, 이는 바른 견해, 바른 포부, 바른 말, 바른 행위, 바른 생계, 바른 노력, 바른 생각, 바른 숙고이다.[109] 고통에서 도피함으로 모든 노력ㆍ욕구ㆍ애정을 없애는 것이 고타마의 의도는 아니었다. 오히려 그의 가르침은 모든 희망과 포부를 전적으로 현세의 목표와 물질 대상에 거는 것이 헛됨을 필사 인간에게 보이려고 고안되었다. 사람이 동료 사랑하기를 피해야 한다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참 신자는 또한 이 물질 세계의 관계를 넘어서, 영원한 앞날의 실체들을 바라보아야 한다는 것이었다.
1955 94:8.9 The moral commandments of Gautama’s preachment were five in number:
2000 94:8.9 고타마가 전파한 도덕 계율은 다섯 가지였다:
2001 CM 94:8.9 고타마가 훈계한 도덕 계명에는 다섯 가지가 있었다:
2007 URKA 94:8.9 고타마가 설파한 도덕적 계명들에는 다섯 가지가 있었다:
2025 94:8.9 고타마가 전파한 도덕 계율은 다섯 가지였다:
1955 94:8.10 1. You shall not kill.
2000 94:8.10 1. 죽이지 말라.
2001 CM 94:8.10 1. 살인하지 말라.
2007 URKA 94:8.10 1. 살인하지 마라.
2025 94:8.10 1. 죽이지 말라.
1955 94:8.11 2. You shall not steal.
2000 94:8.11 2. 훔치지 말라.
2001 CM 94:8.11 2. 도둑질하지 말라.
2007 URKA 94:8.11 2. 도둑질하지 마라.
2025 94:8.11 2. 훔치지 말라.
1955 94:8.12 3. You shall not be unchaste.
2000 94:8.12 3. 정절(貞節)을 버리지 말라.
2001 CM 94:8.12 3. 음란한 마음을 품지 말라.
2007 URKA 94:8.12 3. 음란하지 마라.
2025 94:8.12 3. 정절(貞節)을 버리지 말라.
2000 94:8.13 4. 거짓말하지 말라.
2001 CM 94:8.13 4. 거짓말하지 말라.
2007 URKA 94:8.13 4. 거짓말하지 마라.
2025 94:8.13 4. 거짓말하지 말라.
1955 94:8.14 5. You shall not drink intoxicating liquors.
2000 94:8.14 5. 독한 술을 마시지 말라.
2001 CM 94:8.14 5. 독한 술을 마시지 말라.
2007 URKA 94:8.14 5. 취하게 하는 음료를 마시지 마라.
2025 94:8.14 5. 독한 술을 마시지 말라.
1955 94:8.15 There were several additional or secondary commandments, whose observance was optional with believers.
2000 94:8.15 추가 계율, 곧 버금가는 계율이 몇 있었고, 이를 지키는 것은 신자들의 재량이었다.
2001 CM 94:8.15 몇 가지 추가 계명 곧 이차적{二次的} 계명도 있었으며, 이를 준행할 것인지는 믿는 자의 재량이었다.
2007 URKA 94:8.15 계율의 이행이 신자들의 선택에 달린 몇 가지 부가적인 또는 이차적(二次的)인 계명들도 있었다.
2025 94:8.15 추가 계율, 곧 버금가는 계율이 몇 있었고, 이를 지키는 것은 신자들의 재량이었다.
1955 94:8.16 Siddhartha hardly believed in the immortality of the human personality; his philosophy only provided for a sort of functional continuity. He never clearly defined what he meant to include in the doctrine of Nirvana. The fact that it could theoretically be experienced during mortal existence would indicate that it was not viewed as a state of complete annihilation. It implied a condition of supreme enlightenment and supernal bliss wherein all fetters binding man to the material world had been broken; there was freedom from the desires of mortal life and deliverance from all danger of ever again experiencing incarnation.
2000 94:8.16 싯달타는 인격이 불멸함을 도저히 믿었다고 할 수 없다. 그의 철학은 겨우 일종의 기능 연속성을 생각해 놓았다. 그는 열반이라는 교리 속에 무엇을 담으려 뜻했는지 결코 뚜렷이 정의를 내리지 않았다. 필사자로 존재하는 동안에 이론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는 사실은 열반을 사람이 완전히 소멸된 상태로 보지 않았음을 가리킬 것이다. 열반은 사람을 물질 세계에 묶어두는 모든 사슬이 깨뜨려진, 최고의 깨우침이요 하늘 같이 복된 상태를 가리켰다. 필사 인생의 욕구에 매이지 않고 언제라도 다시 육신이 되는 모든 위험에서 벗어나는 것이었다.
2001 CM 94:8.16 싯다르타는 인간 인격의 불멸성을 거의 믿지 않았으며;그의 사상은 오직 일종의 기능적 연속성만을 고려했다. 그는 열반{涅槃}이라는 교리에 무엇을 포함시키려했는지 명확하게 정의한 적이 없었다. 필사자가 실존하는 동안에 열반을 이론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는 사실은, 이것이 전면적인 소멸 상태로 간주되지 않았음을 나타낸다. 열반은 사람을 물질세계에 붙들어 매고 있는 모든 족쇄가 파괴된, 최상의 깨달음과 천상{天上}의 희열이라는 상태를 가리켰으며;필사 인생의 욕망에 매이지 않고, 끝없이 거듭 육신화를 체험한다는 모든 위협으로부터 벗어나는 것이었다.
2007 URKA 94:8.16 싯다르타는 인간 개인성의 불멸을 거의 믿지 않았다; 그의 철학은 오직 일종의 기능적 계속성만을 준비하였다. 그는 열반(涅槃) 교리 속에 포함시키려고 하였던 것을 명확하게 정의한 적이 없었다. 필사자가 실존하는 동안에 그것이 이론적으로 체험될 수 있다는 사실은, 그것이 완벽한 멸절의 상태로 통찰된 것이 아님을 나타낸다. 그것은 사람을 물질세계에 붙들어 매고 있는 모든 족쇄들이 파괴된 최극의 깨우침과 숭고한 기쁨의 상태를 의미하고 있다; 그곳에는 필사자 삶의 욕망으로부터의 해방이 있었고 계속적으로 다시 육신화를 체험하는 모든 위협으로부터의 구원이 있었다.
2025 94:8.16 싯달타는 도저히 인격이 불멸함을 믿었다고 할 수 없다. 그의 철학은 겨우 일종의 기능 연속성을 생각해 놓았다. 그는 열반이라는 교리 속에 무엇을 담으려 뜻했는지 결코 뚜렷이 정의를 내리지 않았다. 필사자로 존재하는 동안에 이론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는 사실은 열반을 사람이 완전히 소멸된 상태로 보지 않았음을 가리킬 것이다. 열반은 사람을 물질 세계에 묶어 두는 모든 사슬이 깨뜨려진, 최고의 깨우침이요 하늘 같이 복된 상태를 가리켰다. 필사 인생의 욕구에 매이지 않고 언제라도 다시 육신이 되는 모든 위험에서 벗어나는 것이었다.
1955 94:8.17 According to the original teachings of Gautama, salvation is achieved by human effort, apart from divine help; there is no place for saving faith or prayers to superhuman powers. Gautama, in his attempt to minimize the superstitions of India, endeavored to turn men away from the blatant claims of magical salvation. And in making this effort, he left the door wide open for his successors to misinterpret his teaching and to proclaim that all human striving for attainment is distasteful and painful. His followers overlooked the fact that the highest happiness is linked with the intelligent and enthusiastic pursuit of worthy goals, and that such achievements constitute true progress in cosmic self-realization.
2000 94:8.17 고타마의 최초의 가르침에 따르면, 신의 도움은 별도로 하고, 구원은 인간의 노력으로 이루어진다. 사람을 구원하는 믿음이나 초인간 권력자들에게 드리는 기도가 있을 자리가 없다. 인도의 미신을 최소로 줄이려는 시도로, 고타마는 마술로 사람을 구원한다고 외치는 뻔뻔한 주장으로부터 사람들을 돌이키려고 노력했다. 그리고 이런 노력을 기울이면서, 후계자들이 그의 가르침을 잘못 풀이하고, 무언가 달성하려 하는 인간의 모든 노력이 싫고 고통스러운 것이라 외치도록 문을 활짝 열어 놓았다. 최고의 행복은 바람직한 목표를 총명하게 열심히 추구하는 것과 연결되고, 그러한 성취는 우주에서 자아를 실현하면서 참으로 진보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추종자들은 간과하였다.
2001 CM 94:8.17 고타마의 원래 교훈에 의하면, 신의 도움은 별도로 하고, 구원은 인간의 노력으로 성취되며;구원 얻는 신앙, 또는 초인적 능력자에게 드리는 기도는 있을 자리가 없다. 고타마는 인도의 미신을 최소화시키려고 노력하면서, 마술적으로 구원받는다는 뻔뻔스런 주장을 사람이 외면하게 하려고 애썼다. 이렇게 수고하면서 그는, 그의 가르침을 잘못 해석하도록, 그리고 달성하려고 애쓰는 인간의 모든 노력이 혐오스럽고 고통스런 것이라고 선포하도록, 후계자들을 향해서 문을 활짝 열어놓았다. 최고 행복은 바람직한 목표를 총명하게 열심히 추구하는 것과 연결되고, 그런 성취는 시공우주에서 자아를-실현하면서 참으로 진보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추종자들은 간과했다.
2007 URKA 94:8.17 고타마의 기원적 가르침에 의하면, 구원은 신성한 도움과는 별개로 인간의 노력에 의해 성취되는 것이다; 초인간적인 힘의 존재들에게 하는 기도 또는 구원을 얻는 신앙의 여지가 없다. 고타마는 인도의 미신들을 최소화하려는 그의 노력으로, 신비한 구원에 대한 노골적인 주장들로부터 사람이 멀어지게 하려고 애썼다. 그리고 이러한 노력을 하면서, 그는 자기 후계자들이 그의 가르침을 잘못 해석하게 하고, 달성하려고 애쓰는 인간의 모든 분투가 혐오스럽고 고통스러운 것이라고 선포하도록 문을 활짝 열어놓았다. 그의 추종자들은 최고의 행복이 가치 있는 목표들을 지능적으로 그리고 열렬하게 추구하는 것과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 그리고 그러한 성취가 조화우주적인 자아-실현 속에서 참된 진보를 이룩한다는 사실을 보지 못하였다.
2025 94:8.17 고타마의 최초의 가르침에 따르면, 신의 도움은 별도로 하고, 구원은 인간의 노력으로 이루어진다. 사람을 구원하는 믿음이나 초인간 권력자들에게 드리는 기도가 있을 자리가 없다. 인도의 미신을 최소로 줄이려는 시도로, 고타마는 마술로 사람을 구원한다고 외치는 뻔뻔한 주장으로부터 사람들을 돌이키려고 노력했다. 그리고 이런 노력을 기울이면서, 후계자들이 그의 가르침을 잘못 풀이하고, 무언가 달성하려 하는 인간의 모든 노력이 싫고 고통스러운 것이라 외치도록 문을 활짝 열어 놓았다. 최고의 행복은 바람직한 목표를 총명하게 열심히 추구하는 것과 연결되고, 그러한 성취는 우주에서 자아를 실현하면서 참으로 진보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추종자들은 간과하였다.
1955 94:8.18 The great truth of Siddhartha’s teaching was his proclamation of a universe of absolute justice. He taught the best godless philosophy ever invented by mortal man; it was the ideal humanism and most effectively removed all grounds for superstition, magical rituals, and fear of ghosts or demons.
2000 94:8.18 싯달타의 가르침에 있는 큰 진리는 우주에 절대적 응보가 있음을 선포한 것이었다. 그는 필사 인간이 일찍이 발명한 가운데, 신이 없이 최선의 철학을 가르쳤다. 그 철학은 이상적 인본주의였고, 미신과 마술 의식(儀式), 귀신이나 악귀 공포증이 생길 근거를 아주 실질적으로 없애버렸다.
2001 CM 94:8.18 싯다르타가 가르친 위대한 진리는, 우주가 절대로 공의롭다는 선언이었다. 그는 필사적 사람이 일찍이 창안한, 신을 인정하지 않는 모든 철학 가운데서 가장 뛰어난 철학을 가르쳤으며;그 철학은 이상적 인본주의였고, 미신, 마술적 제례식, 및 유령과 귀신에 대한 두려움이 생길 모든 근거를 아주 실질적으로 제거했다.
2007 URKA 94:8.18 싯다르타의 가르침에서 위대한 진리는 절대적 공의(公義)의 우주를 선포한 것이었다. 그는 필사 사람이 일찍이 발명한 신(神)이 없는 철학 중에서 가장 최선인 것을 가르쳤다; 그것은 이상적인 인본주의였으며, 미신과 신비 예식 그리고 귀신들과 마귀들에 대한 두려움의 모든 근거를 가장 효과적으로 제거하였다.
2025 94:8.18 싯달타의 가르침에 있는 큰 진실은 우주에 절대적 응보가 있음을 선포한 것이었다. 그는 필사 인간이 일찍이 발명한 가운데, 신이 없이 최선의 철학을 가르쳤다. 그 철학은 이상적 인본주의였고, 미신과 마술 의식(儀式), 귀신이나 악귀 공포증이 생길 근거를 아주 실질적으로 없애 버렸다.
1955 94:8.19 The great weakness in the original gospel of Buddhism was that it did not produce a religion of unselfish social service. The Buddhistic brotherhood was, for a long time, not a fraternity of believers but rather a community of student teachers. Gautama forbade their receiving money and thereby sought to prevent the growth of hierarchal tendencies. Gautama himself was highly social; indeed, his life was much greater than his preachment.
2000 94:8.19 불교에서 최초의 복음에 있는 큰 약점은 그 복음이 사심 없이 사회에 봉사하는 종교를 낳지 않은 것이다. 불교 단체는 오랫동안, 신자들의 우애 단체가 아니라, 오히려 조교(助敎)들의 공동체였다. 고타마는 그들이 돈 받는 것을 금했고, 이렇게 함으로 계층 조직의 성향이 자라는 것을 막으려고 애썼다. 고타마 자신은 상당히 사교적이었다. 참말로 그의 일생은 그의 설교보다 훨씬 위대했다.
2001 CM 94:8.19 원래의 불교 복음에서 가장 큰 약점은, 그 복음이 이타적 사회봉사의 종교를 창출하지 못했다는 점이다. 오랫동안, 불교의 형제관계는 믿는 자들의 우애 관계가 되지 못했고, 오히려 연구하는 선생들 공동체였다. 고타마는 그들에게 돈을 받지 못하도록 금했고, 그렇게 해서 고위성직자의 성향이 자라는 것을 막으려고 애썼다. 고타마 자신은 무척 사교적이었으며;정말로 그의 삶은 그의 설교보다 훨씬 위대했다.
2007 URKA 94:8.19 불교의 기원적 복음의 가장 큰 약점은 그것이 사심-없는 사회봉사의 종교를 창출하지 못했다는 점이었다. 오랫동안, 불교의 형제신분은 신자들의 형제우애관계라기 보다는 오히려 학생이자 선생들의 공동체였다. 고타마는 그들에게 돈을 받지 못하도록 금하였고 그렇게 하여 계급적인 경향들이 자라나지 못하게 하려고 하였다. 고타마 자신은 매우 사교적이었다; 그의 삶이 그의 설교보다 훨씬 더 위대하였다.
2025 94:8.19 불교에서 최초의 복음에 있는 큰 약점은 그 복음이 사심 없이 사회에 봉사하는 종교를 낳지 않은 것이다. 불교 단체는 오랫동안, 신자들의 우애 단체가 아니라, 오히려 조교(助敎)들의 공동체였다. 고타마는 그들이 돈 받는 것을 금했고, 이렇게 함으로 계층 조직의 성향이 자라는 것을 막으려고 애썼다. 고타마 자신은 상당히 사교적이었다. 참말로 그의 일생은 그의 설교보다 훨씬 위대했다.
9. THE SPREAD OF BUDDHISM
9. 불교의 전파
9. 불교 전파
9. 불교의 전파
9. 불교의 전파
1955 94:9.1 Buddhism prospered because it offered salvation through belief in the Buddha, the enlightened one. It was more representative of the Melchizedek truths than any other religious system to be found throughout eastern Asia. But Buddhism did not become widespread as a religion until it was espoused in self-protection by the low-caste monarch Asoka, who, next to Ikhnaton in Egypt, was one of the most remarkable civil rulers between Melchizedek and Michael. Asoka built a great Indian empire through the propaganda of his Buddhist missionaries. During a period of twenty-five years he trained and sent forth more than seventeen thousand missionaries to the farthest frontiers of all the known world. In one generation he made Buddhism the dominant religion of one half the world. It soon became established in Tibet, Kashmir, Ceylon, Burma, Java, Siam, Korea, China, and Japan. And generally speaking, it was a religion vastly superior to those which it supplanted or upstepped.
2000 94:9.1 불교가 부처, 곧 깨우친 자를 믿음으로 구원 얻기를 권했기 때문에 불교는 번성했다. 불교는 동 아시아에 두루 발견되는 어느 다른 종교 체계보다 멜기세덱의 진리를 더 많이 대표하였다. 그러나 낮은 카스트의 군주였던 아소카가 자신을 보호하는 노력으로 불교를 지지할 때까지, 불교는 한 종교로서 널리 퍼지지 않았다. 아소카는 에집트의 이크나톤 다음으로, 멜기세덱과 미가엘 사이에 가장 눈에 띄는 국가 통치자 중에 하나였다. 아소카는 불교 선교사들의 선전을 통해서 큰 인도 제국을 세웠다. 25년의 기간에 그는 1만 7천 명이 넘는 선교사를 훈련시키고, 이들을 알려진 온 세계의 가장 먼 미개척지까지 보냈다. 한 세대 안에 그는 세계의 절반에서 불교가 지배적 종교가 되게 만들었다. 불교는 티벳ㆍ카쉬미르ㆍ세일론, 버마ㆍ자바ㆍ시암ㆍ고려[7]ㆍ중국ㆍ일본에서 곧 자리가 잡혔다. 크게 보아서, 불교는 불교가 갈아치우거나 개량한 것들보다 훨씬 뛰어난 종교였다.
2001 CM 94:9.1 불교는, 깨달음을 얻은 사람인 부다를 믿음으로써 구원받을 수 있다고 제시했기 때문에 번창했다. 불교는 동 아시아 전역에서 발견될 수 있는 다른 모든 종교 체계보다 멜기세덱의 진리를 더 많이 묘사했다. 그러나 하위-신분계층 군주{君主}였던 아소카가 자기-보호를 위해 신봉하기까지, 불교는 한 종교로서 퍼져나가지 못했는데, 아소카는 멜기세덱과 미가엘 사이에서 이집트의 이크나톤 다음으로 가장 뛰어난 한 집권자였다. 아소카는 불교 선교사들의 포교활동을 통해서 큰 인도 제국을 건설했다. 25년 동안 1만 7천 이상의 선교사를 훈련시켰고, 알려진 온 세계의 가장 먼 변경지대까지 보냈다. 그는 한 세대가 지나기 전에 세계 절반에서 불교가 지배적인 종교가 되게 했다. 불교는 곧 티벳, 카슈미르, 실론, 버마, 자바, 시암, 고려{高麗 Korea}, 중국, 및 일본에 전파됐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말해서, 불교는 불교가 대체하거나 증진시킨 것들보다 훨씬 우수한 종교였다.
2007 URKA 94:9.1 불교는 깨우친 자인 부처를 믿음으로써 구원을 얻을 수 있다고 제시하였기 때문에 번영하였다. 그것은 동부 아시아 전체를 통하여 발견될 수 있는 다른 모든 종교 체계보다 가장 많이 멜기세덱을 대변한다. 그러나 불교는 멜기세덱과 미가엘 사이에서 이집트의 이크나톤 다음으로 가장 뛰어난 시민 통치자들 중의 하나였던 하위-특권계급 군주(君主) 아소카에 의해 자아-보호 수단으로 지지될 때까지 종교로 퍼져나가지 못하였다. 아소카는 자신의 불교 선교사들을 퍼뜨림으로써 위대한 인도 제국을 건설하였다. 25년 동안 그는 17,000명 이상의 선교사들을 훈련시켰고, 알려진 모든 세계의 가장 먼 국경들로 보냈다. 한 세대에 그는 불교를 전 세계의 절반을 지배하는 종교로 만들었다. 그것은 곧 티베트, 카슈미르, 실론, 버마 , 자바, 시암, 한국, 중국, 그리고 일본에 전파되었다. 그리고 대체적으로 그것은 그것이 대체한 또는 증진시킨 그것들보다 훨씬 우월한 종교였다.
2025 94:9.1 불교가 부처, 곧 깨우친 자를 믿음으로 구원 얻기를 권했기 때문에 불교는 번성했다. 불교는 동 아시아에 두루 발견되는 어느 다른 종교 체계보다 멜기세덱의 진리를 더 많이 대표하였다. 그러나 낮은 카스트의 군주였던 아소카가 자신을 보호하는 노력으로 불교를 지지할 때까지, 불교는 한 종교로서 널리 퍼지지 않았다. 아소카는 에집트의 이크나톤 다음으로, 멜기세덱과 미가엘 사이에 가장 눈에 띄는 국가 통치자 중에 하나였다. 아소카는 불교 선교사들의 선전을 통해서 큰 인도 제국을 세웠다. 25년의 기간에 그는 1만 7천 명이 넘는 선교사를 훈련시키고, 이들을 알려진 온 세계의 가장 먼 미개척지까지 보냈다. 한 세대 안에 그는 세계의 절반에서 불교가 지배적 종교가 되게 만들었다. 불교는 티벳ㆍ카쉬미르ㆍ세일론, 버마ㆍ자바ㆍ시암ㆍ고려[110]ㆍ중국ㆍ일본에서 곧 자리가 잡혔다. 크게 보아서, 불교는 불교가 갈아치우거나 개량한 것들보다 훨씬 뛰어난 종교였다.
1955 94:9.2 The spread of Buddhism from its homeland in India to all of Asia is one of the thrilling stories of the spiritual devotion and missionary persistence of sincere religionists. The teachers of Gautama’s gospel not only braved the perils of the overland caravan routes but faced the dangers of the China Seas as they pursued their mission over the Asiatic continent, bringing to all peoples the message of their faith. But this Buddhism was no longer the simple doctrine of Gautama; it was the miraculized gospel which made him a god. And the farther Buddhism spread from its highland home in India, the more unlike the teachings of Gautama it became, and the more like the religions it supplanted, it grew to be.
2000 94:9.2 불교가 인도의 고향으로부터 아시아 전체로 전파된 것은 성실한 종교가들이 영적으로 헌신하고 끈질기게 선교한 흥미 있는 이야기 중의 하나이다. 고타마의 복음을 전하는 선생들은 육로로 카라반 길의 위험을 무릅썼을 뿐 아니라, 아시아 대륙을 지나서 사명을 추구하는 동안에 중국해의 위험에 부딪쳤고, 그들의 신앙이 전하는 소식을 모든 민족에게 가져다 주었다. 그러나 이 불교는 이제 더 고타마의 단순한 교리가 아니었다. 그를 신으로 만든, 기적이 된 복음이었다. 그리고 인도에서 그 고지(高地)의 고향으로부터 불교가 멀리멀리 퍼짐에 따라서, 불교는 고타마의 가르침과 더욱 달라졌고, 불교가 갈아치운 종교들과 더욱 비슷해졌다.
2001 CM 94:9.2 불교가 인도 원산지로부터 아시아 전역으로 퍼져나간 것은, 진지한 종교인들이 영적으로 헌신하고 끈질기게 선교한 감격적인 이야기 가운데 하나다. 고타마의 복음을 가르치는 선생들은, 그의 신앙 메시지를 모든 민족에게 전파하려고, 육로의 대상{隊商} 통로에서 당하는 위험에 담대히 맞설 뿐만 아니라, 아시아 대륙을 지나 사명을 수행하는 중에 중국해의 위험에도 용감하게 대처했다. 그러나 이 불교는 더 이상 고타마의 단순한 교리가 아니었으며;그를 신으로 만든, 초자연적인 것으로 변경된 복음이었다. 그리고 불교가 원산지인 인도에서 멀리 퍼질수록, 불교는 고타마의 교훈에서 더욱 멀어졌고, 불교가 밀어냈던 종교들과 더욱 비슷해졌다.
2007 URKA 94:9.2 불교가 인도의 원산지로부터 아시아 전역으로 퍼져나간 것은 진지한 종교인들의 영적인 헌신과 지속적인 선교에 대한 장렬한 이야기들 중의 하나이다. 고타마의 복음을 가르치는 선생들은, 그들 신앙의 메시지를 모든 민족에게로 전파하면서, 육로의 카라반 통로에서 당하는 위험을 담대하게 맞섰을 뿐만 아니라, 아시아 대륙을 대상으로 하는 자신의 임무를 수행함에 있어서 중국해(中國海)에서의 위험에도 용감하게 대처하였다. 그러나 이 불교는 고타마의 단순한 교리가 더 이상 아니었다; 그를 하느님으로 만든, 신비화된 복음이었다. 그리고 불교가 원산지인 인도로부터 멀리 퍼지면 퍼질수록, 고타마의 가르침과는 더욱 더 멀어졌고, 그것은 자신이 대신한 종교와 점점 더 닮아갔다
2025 94:9.2 불교가 인도의 고향에서 아시아 전체로 전파된 것은 성실한 종교가들이 영적으로 헌신하고 끈질기게 선교한 흥미 있는 이야기 중의 하나이다. 고타마의 복음을 전하는 선생들은 육로로 카라반 길의 위험을 무릅썼을 뿐 아니라, 아시아 대륙을 지나서 사명을 추구하는 동안에 중국해의 위험에 부딪쳤고, 그들의 신앙이 전하는 소식을 모든 민족에게 가져다주었다. 그러나 이 불교는 이제 더 고타마의 단순한 교리가 아니었다. 그를 신으로 만든, 기적이 된 복음이었다. 그리고 인도에서 그 고지(高地)의 고향으로부터 불교가 멀리멀리 퍼짐에 따라서, 불교는 고타마의 가르침과 더욱 달라졌고, 불교가 갈아치운 종교들과 더욱 비슷해졌다.
1955 94:9.3 Buddhism, later on, was much affected by Taoism in China, Shinto in Japan, and Christianity in Tibet. After a thousand years, in India Buddhism simply withered and expired. It became Brahmanized and later abjectly surrendered to Islam, while throughout much of the rest of the Orient it degenerated into a ritual which Gautama Siddhartha would never have recognized.
2000 94:9.3 불교는 나중에 중국에서 도교에, 일본에서는 신도에, 티벳에서는 기독교에 많이 영향을 받았다. 1천 년이 지난 뒤에, 불교는 인도에서 단지 시들고 사라졌다. 불교는 브라만화되고 나중에는 비굴하게 이슬람에게 항복했으며, 한편 나머지 동양의 상당 부분에서 고타마 싯달타가 결코 알아보지 못했을 의식(儀式)으로 퇴화되었다.
2001 CM 94:9.3 후대에 이르자 불교는, 중국에서는 도교에, 일본에서는 신토에, 그리고 티벳에서는 그리스도교에 많은 영향을 받았다. 천 년이 지난 후에, 인도에서는 불교가 단순히 시들고 소멸됐다. 불교는 브라만교로 바뀌었고, 나중에는 이슬람교에 비굴하게 굴복했으며, 한편 동양의 나머지 지역 대부분에서는, 고타마 싯다르타가 전혀 알지 못했을 제례식으로 퇴화됐다.
2007 URKA 94:9.3 불교는 후대에 이르게 되자 중국에서는 도교에 의해서, 일본에서는 신교에 의해서, 그리고 티베트에서는 그리스도교에 의해서 많은 영향을 받았다. 천 년이 지난 후에 인도에서는 불교가 다만 시들고 소멸되었다. 그것은 브라만화 되었으며 나중에는 이슬람교에 비굴하게 굴복하였지만, 반면에 동방의 나머지 지역 대부분에서는 고타마 싯다르타가 전혀 알지 못하였을 제례적(祭禮的)인 것으로 타락하였다.
2025 94:9.3 불교는 나중에 중국에서 도교에, 일본에서는 신도에, 티벳에서는 기독교에 많이 영향을 받았다. 1천 년이 지난 뒤에, 불교는 인도에서 단지 시들고 사라졌다. 불교는 브라만화되고 나중에는 비굴하게 이슬람에게 항복했으며, 한편 나머지 동양의 상당 부분에서 고타마 싯달타가 결코 알아보지 못했을 의식(儀式)으로 퇴화되었다.
1955 94:9.4 In the south the fundamentalist stereotype of the teachings of Siddhartha persisted in Ceylon, Burma, and the Indo-China peninsula. This is the Hinayana division of Buddhism which clings to the early or asocial doctrine.
2000 94:9.4 남쪽에서 싯달타의 가르침에서 근본주의자의 전형(典型)은 세일론, 버마, 인도차이나 반도에서 지속하였다. 이것은 초기의 교리, 즉 반사회적 교리를 고수하는, 불교의 히나야나 종파이다.
2001 CM 94:9.4 남부 지역에서는 싯다르타의 교훈을 따르는 근본주의자 고정관념이, 실론과 버마와 인도-차이나 반도에 계속 존재했다. 이것이 초기 교리 곧 반사회적 교리를 따르는 불교의 히나야나 종파다.
2007 URKA 94:9.4 남부 지역에서는 싯다르타의 전형적인 가르침을 따르는 근본주의자들이 실론과 버마 그리고 인도-차이나 반도에 계속 존재하였다. 이것이 초기 또는 반(反)사회적 교리를 따르는 불교의 하이나야나 분파이다.
2025 94:9.4 남쪽에서 싯달타의 가르침에서 근본주의자의 전형(典型)은 세일론, 버마, 인도차이나 반도에서 지속하였다. 이것은 초기의 교리, 즉 반사회적 교리를 고수하는 불교의 히나야나 종파이다.
1955 94:9.5 But even before the collapse in India, the Chinese and north Indian groups of Gautama’s followers had begun the development of the Mahayana teaching of the “Great Road” to salvation in contrast with the purists of the south who held to the Hinayana, or “Lesser Road.” And these Mahayanists cast loose from the social limitations inherent in the Buddhist doctrine, and ever since has this northern division of Buddhism continued to evolve in China and Japan.
2000 94:9.5 그러나 미처 인도에서 붕괴하기 전에, 고타마 추종자의 중국 집단과 북부 인도 집단은, 히나야나, 즉 “소승(小乘)”을 고수한 남쪽의 순수파들과 대조해서, 구원에 이르는 “대승(大乘)” 마하야나 가르침을 비로소 개발하였다. 이 대승 불교 신자들은 불교 교리에 본래부터 있던 사회적 제한에서 풀려났고, 그 뒤로 늘, 불교의 이 북쪽 가지는 중국과 일본에서 계속 진화하였다.
2001 CM 94:9.5 그러나 인도에서 붕괴되기 전에도, 히나야나 곧 “소승{小乘}”을 지지하는 남부의 순수파와는 대조적으로, 고타마를 추종하는 중국인과 북부 인도인 무리는, 구원에 이르는 “대승{大乘}” 마하야나 가르침을 발전시키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 마하야나 신자들은, 불교 교리에 본래부터 있던 사회적 제한에서 벗어났고, 이 북부 불교 지파는 그후로 줄곧 중국과 일본에서 진화했다.
2007 URKA 94:9.5 그러나 인도에서 붕괴되기 전에도, 하이나야나 또는 “소승(小乘)”을 지지하는 남부의 순수파들과는 대조적으로, 고타마를 따르는 중국인들과 북부 인도인들의 집단들이 구원에 있어서 “대승(大乘)”을 따르는 마하야나 가르침을 발전시키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마하야나를 지지하는 이 사람들은 불교 교리에 전해 내려오는 사회적 제한성을 벗어났으며, 불교의 이 북부 분파는 그 후로 줄곧 중국과 일본에서 진화되었다.
2025 94:9.5 그러나 미처 인도에서 붕괴하기 전에, 고타마 추종자의 중국 집단과 북부 인도 집단은, 히나야나, 즉 “소승(小乘)”을 고수한 남쪽의 순수파들과 대조해서, 구원에 이르는 “대승(大乘)” 마하야나 가르침을 비로소 개발하였다. 이 대승 불교 신자들은 불교 교리에 본래부터 있던 사회적 제한에서 풀려났고, 그 뒤로 늘, 불교의 이 북쪽 가지는 중국과 일본에서 계속 진화하였다.
1955 94:9.6 Buddhism is a living, growing religion today because it succeeds in conserving many of the highest moral values of its adherents. It promotes calmness and self-control, augments serenity and happiness, and does much to prevent sorrow and mourning. Those who believe this philosophy live better lives than many who do not.
2000 94:9.6 불교가 오늘날 생생하고 성장하는 종교가 된 것은 불교가 그 신도들의 가장 높은 도덕적 가치를 많이 보존하는 데 성공하기 때문이다. 불교는 차분함과 자제를 권장하고, 마음의 침착과 행복을 키우고, 슬픔과 애통을 막는 데 크게 이바지한다. 이 철학을 믿는 자는 그렇지 않은 많은 사람보다 더 낫게 인생을 산다.
2001 CM 94:9.6 불교는 오늘날에도 살아있고 자라나는 종교인데, 불교가 신봉하는 가장 높은 도덕적 가치관을 많이 보존하는 데 성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불교는 평온함과 자아-통제를 증진시키고, 침착함과 행복을 증대시키고, 슬픔과 비탄을 많이 줄여준다. 이 사상을 믿는 자들은, 그렇지 않은 많은 사람보다 더 나은 인생을 산다.
2007 URKA 94:9.6 불교는 오늘날에도 살아있고 자라나는 종교인데, 왜냐하면 그것에 부착되어 있는 가장 높은 도덕적 가치들을 성공적으로 보존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것은 평온과 자아-통제를 증진시키고, 침착함과 행복을 증강시키며, 많은 슬픔과 비탄을 막아준다. 이 철학을 믿는 그들은 그렇지 않은 많은 사람들보다 더 나은 삶을 산다.
2025 94:9.6 불교가 오늘날 생생하고 성장하는 종교가 된 것은 불교가 그 신도들의 가장 높은 도덕적 가치를 많이 보존하는 데 성공하기 때문이다. 불교는 차분함과 자제를 권장하고, 마음의 침착과 행복을 키우고, 슬픔과 애통을 막는 데 크게 이바지한다. 이 철학을 믿는 자는 그렇지 않은 많은 사람보다 더 낫게 인생을 산다.
10. RELIGION IN TIBET
10. 티벳에 있던 종교
10. 티벳에 있던 종교
10. 티베트에서의 종교
10. 티벳에 있던 종교
1955 94:10.1 In Tibet may be found the strangest association of the Melchizedek teachings combined with Buddhism, Hinduism, Taoism, and Christianity. When the Buddhist missionaries entered Tibet, they encountered a state of primitive savagery very similar to that which the early Christian missionaries found among the northern tribes of Europe.
2000 94:10.1 티벳에는 불교ㆍ힌두교ㆍ도교ㆍ기독교와 통합되어 멜기세덱의 가르침이 가장 이상하게 관련된 것을 찾아볼 수 있다. 불교 선교사들이 티벳으로 들어갔을 때, 그들은 초기 기독교 선교사들이 유럽의 북쪽 부족들 사이에서 발견한 것과 아주 비슷한 원시의 야만 상태와 마주쳤다.
2001 CM 94:10.1 멜기세덱 교훈이 불교와 힌두교와 도교 및 그리스도교와 연합된, 가장 생소한 형태가 티벳에서 발견될 수 있다. 티벳에 들어갔을 때, 불교 선교사들은 초기 그리스도교 선교사가 유럽의 북쪽 부족들 가운데서 발견했던 것과 매우 흡사한 미개한 원시 상태와 마주쳤다.
2007 URKA 94:10.1 티베트에서는 멜기세덱의 가르침들이 불교와 힌두교 그리고 도교와 그리스도교와 합쳐진 가장 이상한 형태가 발견될 수 있다. 불교 선교사들이 티베트에 들어갔을 때, 그들은 초기 그리스도교 선교사들이 유럽의 북부에 있는 부족들 사이에서 발견하였던 것과 매우 흡사한 원시적인 야만적 상태에 부딪히게 되었다.
2025 94:10.1 티벳에는 불교ㆍ힌두교ㆍ도교ㆍ기독교와 통합되어 멜기세덱의 가르침이 가장 이상하게 관련된 것을 찾아볼 수 있다. 불교 선교사들이 티벳으로 들어갔을 때, 그들은 초기 기독교 선교사들이 유럽의 북쪽 부족들 사이에서 발견한 것과 아주 비슷한 원시의 야만 상태와 마주쳤다.
1955 94:10.2 These simple-minded Tibetans would not wholly give up their ancient magic and charms. Examination of the religious ceremonials of present-day Tibetan rituals reveals an overgrown brotherhood of priests with shaven heads who practice an elaborate ritual embracing bells, chants, incense, processionals, rosaries, images, charms, pictures, holy water, gorgeous vestments, and elaborate choirs. They have rigid dogmas and crystallized creeds, mystic rites and special fasts. Their hierarchy embraces monks, nuns, abbots, and the Grand Lama. They pray to angels, saints, a Holy Mother, and the gods. They practice confessions and believe in purgatory. Their monasteries are extensive and their cathedrals magnificent. They keep up an endless repetition of sacred rituals and believe that such ceremonials bestow salvation. Prayers are fastened to a wheel, and with its turning they believe the petitions become efficacious. Among no other people of modern times can be found the observance of so much from so many religions; and it is inevitable that such a cumulative liturgy would become inordinately cumbersome and intolerably burdensome.
2000 94:10.2 이 순진한 티벳 사람들은 오래된 마술과 부적을 전부 버리려 하지 않았다. 오늘날 티벳 의식에 있는 종교 예식을 검토해 보면, 머리를 민 사제의 단체가 지나치게 성장한 것을 드러내며, 이들은 종(鐘)ㆍ노래ㆍ향(香), 행렬ㆍ묵주ㆍ형상, 부적ㆍ그림, 거룩한 물, 화려한 의상, 그리고 정성들인 성가대를 포함하는 정교한 의식을 거행한다. 그들은 굳어진 교리와 경직된 신조, 신비스러운 의식과 특별한 금식이 있다. 그들의 계층은 중ㆍ여승ㆍ주지(住持)들과 큰 라마를 포함한다. 그들은 천사와 성자들, 거룩한 어머니와 신들에게 기도한다. 그들은 죄를 고백하고, 연옥을 믿는다. 절은 광대하고 사원(寺院)은 웅장하다. 그들은 성스러운 의식을 끊임없이 되풀이하고, 그러한 예식이 구원을 준다고 믿는다. 기도문을 바퀴에 붙이고, 바퀴가 돌면 그 간구가 효력이 있다고 믿는다. 현대에 어느 다른 민족에서도 그렇게 많은 종교로부터 그렇게 많은 것을 준수하는 것을 찾아볼 수 없다. 그러한 누적된 의식(儀式) 문집은 터무니없이 성가시고 못 견딜 짐이 될 것은 불가피하다.
2001 CM 94:10.2 순진한 이 티벳인들은 오래된 마술과 마법장신구를 전적으로 포기하려하지는 않았다. 오늘날 티벳에서 행하는 제례식의 종교 예식절차를 살펴보면, 머리를 깎은 사제 단체가 과도하게 발달된 것을 볼 수 있게 되는데, 이들은, 방울, 영창{詠唱}, 향{香}, 행렬, 묵주, 형상, 장식물, 그림, 성수{聖水}, 화려한 의복, 그리고 정교하게 준비된 성가대를 포함하는 복잡한 제례식을 거행한다. 그들은 엄격한 교의와 정형화된 신조 곧 신비로운 제례와 특별한 금식을 행한다. 그들의 계층제도는 승려와 여승과 주지 및 달라이 라마 등으로 구성된다. 천사와 성인과 성모{聖母} 및 신들에게 기도한다. 고해성사{告解聖事}를 하고 연옥{煉獄}을 믿는다. 그들의 절은 규모가 크고 사원은 웅장하다. 신성시되는 제례식을 끝없이 반복하고, 그런 예식절차가 구원을 준다고 믿는다. 기도문을 바퀴에 붙이고, 바퀴가 돌아갈 때 탄원했던 것이 응답된다고 믿는다. 현대에 어떤 다른 민족 가운데서도, 그들처럼 그토록 많은 종교로부터 그렇게 많은 관례를 준수하는 경우를 찾아볼 수 없으며;그런 누적된 예배의식 때문에, 지나칠 정도로 방해받고 과도하게 부담되는 것은 필연이었다.
2007 URKA 94:10.2 순진한 이 티베트 사람들은 자기들의 옛 마술과 부적들을 전적으로 포기하려고 하지 않았다. 지금-현재 티베트에서 행해지는 제례들 중에서 종교적인 예식을 조사해 보면, 방울, 영창, 향, 행렬, 묵주, 형상, 장식물, 그림, 성수, 화려한 의복, 정교한 성가대를 포함하고 있는 정교하게 예식을 실천하는, 머리를 깎은 사제들로 구성된 과도하게 발달된 성직자 단체를 볼 수 있게 된다. 그들은 엄격한 독단론들을 갖고 있으며 신조들과 신비로운 예식들 그리고 특별한 금식 행위들을 정형화 시켰다. 그들의 계급 조직은 승려, 여자 승려, 주지, 달라이 라마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들은 천사들과 성인(聖人)들 그리고 성모와 하느님들에게 기도한다. 그들은 고해성사를 하며 연옥(煉獄)을 믿는다. 그들의 사원은 규모가 크고 장대한 경배실을 두고 있다. 그들은 신성한 종교예식을 끝없이 계속 반복하고, 그러한 예식들이 구원을 가져다준다고 믿는다. 그들은 기도가 어떤 바퀴에 고정되어서, 그것이 돌아갈 때 탄원하였던 것이 응답된다고 믿는다. 현대에 존재하는 어떤 민족으로부터도 그들처럼 그토록 많은 종교들로부터 그렇게 많은 예식들을 흡수한 경우는 찾아볼 수 없으며; 그러한 누적된 경배예식 때문에 지나칠 정도로 방해가 되고 과도하게 부담이 되는 것은 필연적인 일이었다.
2025 94:10.2 이 순진한 티벳 사람들은 오래된 마술과 부적을 전부 버리려 하지 않았다. 오늘날 티벳 의식에 있는 종교 예식을 검토해 보면, 머리를 민 사제의 단체가 지나치게 성장한 것을 드러내며, 이들은 종(鐘)ㆍ노래ㆍ향(香), 행렬ㆍ묵주ㆍ형상, 부적ㆍ그림, 거룩한 물, 화려한 의상, 그리고 정성 들인 성가대를 포함하는 정교한 의식을 거행한다. 그들은 굳어진 교리와 경직된 신조, 신비스러운 의식과 특별한 금식이 있다. 그들의 계층은 중ㆍ여승ㆍ주지(住持)들과 큰 라마를 포함한다. 그들은 천사와 성자들, 거룩한 어머니와 신들에게 기도한다. 그들은 죄를 고백하고, 연옥을 믿는다. 절은 광대하고 사원(寺院)은 웅장하다. 그들은 성스러운 의식을 끊임없이 되풀이하고, 그러한 예식이 구원을 준다고 믿는다. 기도문을 바퀴에 붙이고, 바퀴가 돌면 그 간구가 효력이 있다고 믿는다. 현대에 어느 다른 민족에서도 그렇게 많은 종교에서 온 그렇게 많은 것을 준수하는 것을 찾아볼 수 없다. 그러한 누적된 의식(儀式) 문집은 터무니없이 성가시고 못 견딜 짐이 될 것은 불가피하다.
1955 94:10.3 The Tibetans have something of all the leading world religions except the simple teachings of the Jesusonian gospel: sonship with God, brotherhood with man, and ever-ascending citizenship in the eternal universe.
2000 94:10.3 티벳 사람들은, 하나님의 아들인 것과 사람끼리 형제인 것, 그리고 영원한 우주에서 늘 올라가는 시민이라는 예수 복음의 간단한 가르침을 제외하고, 모든 주요한 세계 종교로부터 무엇인가를 얻어 왔다.
2001 CM 94:10.3 티벳인은 예수가-전한 복음의 단순한 교훈, 즉:하나님의 아들신분과 사람의 형제관계 그리고 영원한 우주에서 계속-상승하는 시민자격에 대한 교훈을 제외한, 세계의 모든 주요 종교로부터 무언가를 간직하고 있다.
2007 URKA 94:10.3 티베트 사람들은 예수 공동체 복음의 단순한 가르침 : 하느님의 아들관계, 사람들의 형제신분, 그리고 영원한 우주에서 계속 상승하는 시민의 자격에 대한 가르침을 제외한 세계의 뛰어난 모든 종교들의 요소들을 간직하고 있다.
2025 94:10.3 티벳 사람들은, 하나님의 아들인 것과 사람끼리 형제인 것, 그리고 영원한 우주에서 늘 올라가는 시민이라는 예수 복음의 간단한 가르침을 제외하고, 모든 주요한 세계 종교로부터 무엇인가를 얻어 왔다.
11. BUDDHIST PHILOSOPHY
11. 불교도의 철학
11. 불교 사상
11. 불교도의 철학
11. 불교도의 철학
1955 94:11.1 Buddhism entered China in the first millennium after Christ, and it fitted well into the religious customs of the yellow race. In ancestor worship they had long prayed to the dead; now they could also pray for them. Buddhism soon amalgamated with the lingering ritualistic practices of disintegrating Taoism. This new synthetic religion with its temples of worship and definite religious ceremonial soon became the generally accepted cult of the peoples of China, Korea, and Japan.
2000 94:11.1 불교는 그리스도 이후 첫째 천년에 중국으로 들어갔고, 황인종의 종교 관습에 잘 들어맞았다. 조상을 숭배하면서 그들은 죽은 자에게 오랫동안 빌었다. 이제 그들은 또한 죽은 자를 위해서도 빌 수 있었다. 불교는 사그라지는 도교에서 남은 의식 풍습과 곧 섞였다. 예배를 드리는 사원(寺院)과 분명한 종교 의식과 더불어, 새로 합성된 이 종교는 곧 중국ㆍ고려ㆍ일본의 민족들이 널리 받아들인 종파가 되었다.
2001 CM 94:11.1 불교는 기원후 첫 1,000년 동안 중국으로 전파됐고, 황인종의 종교 관습에 잘 조화됐다. 그들은 조상을 숭배하면서 죽은 자들에게 오랜 세월 기도해왔는데;이제는 죽은 자를 위해서도 기도할 수 있게 됐다. 불교는, 붕괴되는 도교에서 잔존한 제례식 풍습과 곧 혼합됐다. 숭배하는 신전{神殿} 및 일정한 종교 예식절차와 더불어, 새로 합성된 이 종교는 곧, 중국과 고려와 일본의 민족들이 널리 받아들인 종파가 됐다.
2007 URKA 94:11.1 불교는 그리스도 후 첫 번째 1,000년에 중국으로 전파되었으며, 황색 인종의 종교적 관습에 잘 조화되었다. 조상 숭배에서 그들은 오랜 세월 동안 죽은 자들에게 기도해 왔다; 이제 그들은 그들을 위해서도 역시 기도할 수 있다. 불교는 집대성-해체활동의 도교(道敎)로부터 잔존한 예배 실천 관행과 곧 혼합되었다. 이러한 새로운 종합적인 종교는 경배를 드리는 신전(神殿)과 일정한 종교적 예식과 함께 중국과 한국 그리고 일본 사람들의 예배종파로 곧 널리 받아들여지게 되었다.
2025 94:11.1 불교는 그리스도 이후 첫째 천년에 중국으로 들어갔고, 황인종의 종교 관습에 잘 들어맞았다. 조상을 숭배하면서 그들은 죽은 자에게 오랫동안 빌었다. 이제 그들은 또한 죽은 자를 위해서도 빌 수 있었다. 불교는 사그라지는 도교에서 남은 의식 풍습과 곧 섞였다. 예배를 드리는 사원(寺院)과 분명한 종교 의식과 더불어, 새로 합성된 이 종교는 곧 중국ㆍ고려ㆍ일본의 민족들이 널리 받아들인 종파가 되었다.
1955 94:11.2 While in some respects it is unfortunate that Buddhism was not carried to the world until after Gautama’s followers had so perverted the traditions and teachings of the cult as to make of him a divine being, nonetheless this myth of his human life, embellished as it was with a multitude of miracles, proved very appealing to the auditors of the northern or Mahayana gospel of Buddhism.
2000 94:11.2 고타마의 추종자들이 그 종파의 전통과 가르침을 너무 왜곡하여 그를 신성한 존재로 만들 때까지 불교가 세상에 전해지지 않은 것은, 어떤 면에서 불행한 일이었다. 그런데도 그의 인생에 관한 이 신화는, 수많은 기적으로 실제로 치장되었다시피, 불교의 북부 복음, 곧 마하야나 복음을 듣는 자들에게 무척 호소력이 있다는 것이 판명되었다.
2001 CM 94:11.2 고타마 추종자들이 그 종파의 전통과 교훈을 오해하여 그를 신성한 존재로 만들 때까지 불교가 세상에 퍼지지 못한 것은 어떤 면에서 불행한 일이지만, 그럼에도 그의 인간 생애에 대한 이 신화는, 수많은 기적을 동반했던 것처럼 미화됐는데, 북부의 불교 복음 곧 마하야나 복음을 듣는 자들에게 무척 호소력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7 URKA 94:11.2 한편으로는 어떤 면에서 불행한 일이기도 하지만, 고타마의 추종자들이 예배종파의 전통들과 가르침들을 왜곡시켜서 그를 신성한 존재로 만들기전까지는, 불교가 세상에 널리 퍼지지는 못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인간 삶에 대한 이 신화는 그것이 수많은 기적이 동반되었던 것처럼 미화되면서, 불교의 북부 복음 곧 마하야나 복음을 들은 사람들에게 매우 호소력이 있었음이 판명되었다.
2025 94:11.2 고타마의 추종자들이 그 종파의 전통과 가르침을 너무 왜곡하여 그를 신성한 존재로 만들 때까지 불교가 세상에 전해지지 않은 것은, 어떤 면에서 불행한 일이었다. 그런데도 그의 인생에 관한 이 신화는, 수많은 기적으로 실제로 치장된 바와 같이, 불교의 북부 복음, 곧 마하야나 복음을 듣는 자들에게 무척 호소력이 있다는 것이 판명되었다.
1955 94:11.3 Some of his later followers taught that Sakyamuni Buddha’s spirit returned periodically to earth as a living Buddha, thus opening the way for an indefinite perpetuation of Buddha images, temples, rituals, and impostor “living Buddhas.” Thus did the religion of the great Indian protestant eventually find itself shackled with those very ceremonial practices and ritualistic incantations against which he had so fearlessly fought, and which he had so valiantly denounced.
2000 94:11.3 나중에 그의 추종자들 가운데 더러는 석가모니 부처의 영이 살아 있는 부처로서 땅에 정기적으로 돌아온다고 가르쳤고, 이렇게 부처의 형상ㆍ절ㆍ의식(儀式), 그리고 사기꾼인 “살아 있는 부처들”이 무기한으로 영속하는 길을 열어놓았다. 이처럼 위대한 인도인의 신교(新敎)는 궁극에, 그가 아주 두려움 없이 대항하고 그토록 용감히 비난했던 바로 그 예식 풍습에, 그리고 의식용 주문에, 그 자체가 묶여 있음을 발견했다.
2001 CM 94:11.3 나중에 그의 추종자 가운데 더러는, 석가모니 부다의 영이, 살아있는 부다가 되어 정기적으로 이 세상에 돌아온다고 가르쳤는데, 그리하여 부다 형상과 사원과 제례식 그리고 “살아있는 부다”라고 사칭하는 자를 막연히 영속시키도록 길을 열어줬다. 따라서 새 교리를 주장하는 위대한 인도인 종교는, 그가 그토록 맹렬하게 반대해서 투쟁했던, 그리고 그토록 용맹스럽게 비난했던 바로 그런 예식 풍습과 제례식 주문{呪文}에, 그 자체가 속박됐음을 결국 발견하게 됐다.
2007 URKA 94:11.3 그의 후대 추종자들 중에서 어떤 사람들은 석가모니 부처의 영이 살아있는 부처가 되어 정기적으로 이 세상에 돌아온다고 가르쳤다, 그리하여 부처 형상과 사원, 예배의식, 그리고 거짓된 “살아있는 부처”의 막연한 영속을 위한 길을 열었다. 그리하여 위대한 인도인의 개혁종교는 자기가 그토록 맹렬하게 반대하여 투쟁하였던 그리고 그토록 용맹스럽게 비난하였던 바로 그러한 예식적인 실천 관행과 의례적 주문에 그 스스로가 속박되었음을 결국에는 발견하게 되었다.
2025 94:11.3 나중에 그의 추종자들 가운데 더러는 석가모니 부처의 영이 살아 있는 부처로서 땅에 정기적으로 돌아온다고 가르쳤고, 이렇게 부처의 형상ㆍ절ㆍ의식(儀式), 그리고 사기꾼인 “살아 있는 부처들”이 무기한으로 영속하는 길을 열어놓았다. 이처럼 위대한 인도인의 신교(新敎)는 궁극에, 그가 아주 두려움 없이 대항하고 그토록 용감히 비난했던 바로 그 예식 풍습에, 그리고 의식용 주문에, 그 자체가 묶여 있음을 발견했다.
1955 94:11.4 The great advance made in Buddhist philosophy consisted in its comprehension of the relativity of all truth. Through the mechanism of this hypothesis Buddhists have been able to reconcile and correlate the divergencies within their own religious scriptures as well as the differences between their own and many others. It was taught that the small truth was for little minds, the large truth for great minds.
2000 94:11.4 불교도의 철학에서 큰 발전은 모든 진리의 상대성을 이해했다는 데 있다. 이 가설의 작용을 통해서, 불교도는 자신과 다른 여러 사람 사이의 차이 뿐 아니라, 자기네 종교 경전(經典)들의 상이점을 절충하고 상관시킬 수 있었다. 작은 진리는 작은 지성을 위하여, 큰 진리는 큰 지성을 위한 것이라고 가르쳤다.
2001 CM 94:11.4 불교 사상에서 큰 진보는, 모든 진리의 상대성을 납득함에 있었다. 이런 가설{假說} 장치를 통해서, 불교도는 자신과 여러 다른 사람 사이의 차이뿐만 아니라, 자기네 종교 경전들의 상이점을 조화시키고 관련시킬 수 있었다. 작은 진리는 나약한 정신을 위한 것이고, 큰 진리는 탁월한 정신을 위한 것이라고 가르쳤다.
2007 URKA 94:11.4 불교 철학에서 이루어진 위대한 진보는 모든 진리의 상대성에 대한 깨달음에 있었다. 이러한 가정(假定) 체제를 통하여 불교도들은 자기 자신의 종교적 경전들 안에 있는 다른 견해들뿐만 아니라 자기들의 것과 다른 많은 것들 사이의 차이들을 조화시키고 관련시킬 수 있었다. 그것은 나약한 마음들에게는 작은 진리가, 위대한 마음들에게는 큰 진리가 주어진다고 가르쳤다.
2025 94:11.4 불교도의 철학에서 큰 발전은 모든 진리의 상대성을 이해했다는 데 있다. 이 가설의 작용을 통해서, 불교도는 자신과 다른 여러 사람 사이의 차이만 아니라, 자기네 종교 경전(經典)들의 상이점을 절충하고 상관시킬 수 있었다. 작은 진리는 작은 지성을 위하여, 큰 진리는 큰 지성을 위한 것이라고 가르쳤다.
1955 94:11.5 This philosophy also held that the Buddha (divine) nature resided in all men; that man, through his own endeavors, could attain to the realization of this inner divinity. And this teaching is one of the clearest presentations of the truth of the indwelling Adjusters ever to be made by a Urantian religion.
2000 94:11.5 이 철학은 또한 부처의 (신다운) 성품이 모든 사람 안에 거한다고, 사람은 스스로 노력해서 이 속 사람의 신성을 실현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이 가르침은 유란시아의 종교가 사람에게 깃드는 조절자의 진리를 가장 뚜렷하게 발표한 것 중에 하나이다.
2001 CM 94:11.5 또한 이 사상은, 부다의 (신성한) 본성이 모든 사람에게 내재한다고 주장했으며;사람은 스스로 노력함으로써 이런 내적 신성{神性} 실현을 달성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이런 가르침은, 내주하는 섭리사에 관한 진리를 유란시아 종교가 가장 분명하게 제시한 것들 가운데 하나다.
2007 URKA 94:11.5 또한 이 철학은 부처의 (신성한) 본성이 모든 사람 속에 내재한다고 주장하였다; 그 사람은 그 자신의 노력을 통하여 이러한 내적 신성(神性)의 실현을 달성할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가르침은, 내주하는 조절자들에 대한 진리를 제시함에 있어서, 유란시아의 종교에 의해 만들어진 것들 중에서 가장 분명하게 표현된 것들 중의 하나이다.
2025 94:11.5 이 철학은 또한 부처의 (신다운) 성품이 모든 사람 안에 거한다고, 사람은 스스로 노력해서 이 속 사람의 신성을 실현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이 가르침은 유란시아의 종교가 사람에게 깃드는 조절자의 진실을 가장 뚜렷하게 발표한 것 중에 하나이다.
1955 94:11.6 But a great limitation in the original gospel of Siddhartha, as it was interpreted by his followers, was that it attempted the complete liberation of the human self from all the limitations of the mortal nature by the technique of isolating the self from objective reality. True cosmic self-realization results from identification with cosmic reality and with the finite cosmos of energy, mind, and spirit, bounded by space and conditioned by time.
2000 94:11.6 그러나 싯달타의 최초의 복음에 있는 큰 제한은, 추종자들이 풀이한 바와 같이, 자아를 객관적 실체로부터 고립시키는 방법으로 필사 성품의 모든 한계로부터 인간의 자아를 완전히 해방시키려 했다는 것이다. 우주에서 자아의 참된 실현은 우주의 실체, 그리고 공간에 제한받고 시간에 제약되는 에너지ㆍ지성ㆍ영으로 이루어진 유한한 우주와 일체가 되는 결과로서 생긴다.
2001 CM 94:11.6 그러나 싯다르타가 제창했던 원래의 복음에서 심각한 취약점은, 그의 추종자가 해석했던 바와 같이, 자아를 객관적 실체로부터 격리시키는 기법으로, 필사자 본성의 모든 한계로부터 인간 자아를 철저히 풀어주려고 시도했다는 것이다. 시공우주에서 진정한 자아-실현은, 시공우주 실체와 일체가 되고, 공간에 속박 받고 시간에 제한되는 에너지와 정신과 영으로 이뤄진 유한한 시공우주와 일체가 된 결과로 일어난다.
2007 URKA 94:11.6 그러나 싯다르타의 기원적 복음에 있어서 커다란 한계는, 그의 추종자들에 의해 이해되었던 바와 마찬가지로, 대상 실체들로부터 자아(自我)를 고립시키는 기법에 의해 필사자 본성의 모든 한계들로부터 인간 자아의 완벽한 해방을 시도한 것이었다. 진정한 조화우주적 자아-실현은, 공간에 의해 속박을 받고 시간에 의해 제한되는 에너지와 마음과 영의 유한한 조화우주와 조화우주 실체와의 정체화구현에서 이룩된다.
2025 94:11.6 그러나 싯달타의 최초의 복음에 있는 큰 제한은, 추종자들이 풀이한 바와 같이, 자아를 객관적 실체로부터 고립시키는 방법으로 필사 성품의 모든 한계로부터 인간의 자아를 완전히 해방시키려 했다는 것이다. 우주에서 자아의 참된 실현은 우주의 실체, 그리고 공간에 제한 받고 시간에 제약 되는 에너지ㆍ지성ㆍ영으로 이루어진 유한한 우주와 일체가 되는 결과로서 생긴다.
1955 94:11.7 But though the ceremonies and outward observances of Buddhism became grossly contaminated with those of the lands to which it traveled, this degeneration was not altogether the case in the philosophical life of the great thinkers who, from time to time, embraced this system of thought and belief. Through more than two thousand years, many of the best minds of Asia have concentrated upon the problem of ascertaining absolute truth and the truth of the Absolute.
2000 94:11.7 그러나 불교의 예식과 겉으로 나타나는 행사가 불교가 여행한 여러 나라에 있는 예식과 행사에 엄청나게 오염되었어도, 때때로 이 체계의 사상과 관념을 받아들인 위대한 사상가들의 철학적 생활에 이런 퇴화가 있었다고 잘라 말할 수는 없다. 2천 년이 넘도록, 아시아의 많은 최고 지성인은 절대 진리와 절대자에 관한 진리를 확인하는 문제에 힘을 기울였다.
2001 CM 94:11.7 그러나 불교 예식과 표면상의 행사가, 불교가 전파되면서 지나가는 지역의 예식과 의식거행들로 인해 심하게 오염됐음에도, 때때로 이 체계의 사고{思考}와 믿음을 받아들였던 위대한 사상가들의 철학적 삶에서, 이런 퇴화가 일괄적으로 있었다고 할 수는 없다. 2천 년이 넘는 동안, 아시아에서 가장 훌륭한 지성인 가운데 다수는, 절대 진리와 절대자에 관한 진리를 확인하는 문제에 관심을 집중했다.
2007 URKA 94:11.7 그러나 불교의 예식들과 외면적인 계율들이 불교가 전파되어 지나가는 지역들의 그것들에 의해 심하게 오염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때때로 이 사고 및 신념 체계를 받아들이었던 위대한 철학가들의 철학적인 삶 속에서 이러한 타락이 모두 발생된 것은 아니었다. 2,00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아시아에서 가장 훌륭한 마음들은 절대적인 진리와 절대자의 진리를 확인하려는 문제에 관심을 집중하였다.
2025 94:11.7 그러나 불교의 예식과 겉으로 나타나는 행사가 불교가 여행한 여러 나라에 있는 예식과 행사에 엄청나게 오염되었어도, 때때로 이 체계의 사상과 관념을 받아들인 위대한 사상가들의 철학적 생활에 이런 퇴화가 있었다고 잘라 말할 수는 없다. 2천 년이 넘도록, 아시아의 많은 최고 지성인은 절대 진리와 절대자에 관한 진실을 확인하는 문제에 힘을 기울였다.
1955 94:11.8 The evolution of a high concept of the Absolute was achieved through many channels of thought and by devious paths of reasoning. The upward ascent of this doctrine of infinity was not so clearly defined as was the evolution of the God concept in Hebrew theology. Nevertheless, there were certain broad levels which the minds of the Buddhists reached, tarried upon, and passed through on their way to the envisioning of the Primal Source of universes:
2000 94:11.8 절대자에 대한 높은 개념의 진화는 많은 생각 경로를 통해서, 빗나간 논리의 길을 거쳐서 이루어졌다. 이 무한의 교리가 위로 올라간 길은 히브리 신학에서 하나님 개념이 진화한 것만큼 뚜렷이 정의되지는 않았다. 그런데도 우주들의 시초 근원을 상상하는 도중에, 불교도의 지성이 다다르고, 머무르고, 거쳐 간 어떤 일반 수준이 있었다.
2001 CM 94:11.8 절대자에 대한 고등 개념의 진화는, 여러 사고{思考} 통로를 통해서, 그리고 교묘한 논리 경로를 거쳐서 성취됐다. 이 무한성 교리의 향상은, 히브리인 신학에서 하나님 개념이 진화한 것만큼 분명하게 밝혀지지는 않았다. 그럼에도, 불교도의 정신이 우주들의 원초적 근원{根源}을 상상하는 길에 도달하고 머물고 거쳐가는 어떤 폭넓은 계단들이 있었다:
2007 URKA 94:11.8 절대자의 고귀한 개념의 진화는 생각의 여러 경로들을 통하여 그리고 이성(理性)의 복잡한 길들로 성취되었다. 무한성에 대한 이 교리의 향상은 히브리 신학에서의 하느님 개념의 진화처럼 분명하게 밝혀지는 것은 아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거기에는 불교도들의 마음들이 우주들의 시원(始原)적 근원을 상상하는 그들의 방법에 도달하고 거기에 머물며, 그것을 통과하는 어떤 폭넓은 차원들이 있었다: :
2025 94:11.8 절대자에 대한 높은 개념의 진화는 많은 생각 경로를 통해서, 빗나간 논리의 길을 거쳐서 이루어졌다. 이 무한의 교리가 위로 올라간 길은 히브리 신학에서 하나님 개념이 진화한 것만큼 뚜렷이 정의되지는 않았다. 그런데도 우주들의 시초 근원을 상상하는 도중에, 불교도의 지성이 다다르고, 머무르고, 거쳐 간 어떤 일반 수준이 있었다.
1955 94:11.9 1. The Gautama legend. At the base of the concept was the historic fact of the life and teachings of Siddhartha, the prophet prince of India. This legend grew in myth as it traveled through the centuries and across the broad lands of Asia until it surpassed the status of the idea of Gautama as the enlightened one and began to take on additional attributes.
2000 94:11.9 1. 고타마의 전설. 개념의 근저에는 인도의 선지자였던 왕자, 싯달타의 일생과 가르침, 즉 역사적 사실이 있었다. 고타마를 깨우친 자라는 관념의 상태를 넘어서 추가된 속성을 비로소 얻을 때까지, 이 전설은 여러 세기를 통해서, 아시아의 넓은 땅을 통과하며 여행하는 동안, 신화 속에서 자랐다.
2001 CM 94:11.9 1. 고타마의 전설. 그 개념 밑바닥에는, 인도의 제후요 선지자인 싯다르타의 생애와 교훈이라는 역사적 사실이 있었다. 이 전설은, 불교가 여러 세기에 걸쳐서 아시아의 넓은 지역에 퍼지는 동안, 신화적인 것으로 변해갔고, 결국 고타마를 통달한 존재로 생각하기에 이르렀고, 부가적 속성들을 받아들이기 시작했다.
2007 URKA 94:11.9 1. 고타마 전설. 개념의 밑바닥에는, 인도의 왕자이며 예언자인 싯다르타의 가르침과 삶에 관련된 역사적 사실이 있었다. 이 전설은 불교가 여러 세기에 걸쳐서 아시아의 넓은 지역에 퍼지는 동안 신화적인 것으로 변해갔으며, 결국에는 고타마를 깨우친 자로 생각하기에 이르렀고 부가적인 속성들을 받아들이기 시작하였다.
2025 94:11.9 1. 고타마의 전설. 개념의 근저에는 인도의 선지자였던 왕자, 싯달타의 일생과 가르침, 즉 역사적 사실이 있었다. 고타마를 깨우친 자라는 관념의 상태를 넘어서 추가된 속성을 비로소 얻을 때까지, 이 전설은 여러 세기를 통해서, 아시아의 넓은 땅을 통과하며 여행하는 동안, 신화 속에서 자랐다.
1955 94:11.10 2. The many Buddhas. It was reasoned that, if Gautama had come to the peoples of India, then, in the remote past and in the remote future, the races of mankind must have been, and undoubtedly would be, blessed with other teachers of truth. This gave rise to the teaching that there were many Buddhas, an unlimited and infinite number, even that anyone could aspire to become one—to attain the divinity of a Buddha.
2000 94:11.10 2. 여러 부처. 고타마가 인도의 민족들에게 왔다면, 다음에 아득히 먼 과거에 인류의 종족들은 다른 진리 선생이 오시는 축복을 받았고, 아득히 먼 앞날에 의심할 여지 없이 또 축복을 받을 것이라 사람들이 추리하였다. 이것은 부처가 많이, 제한 없이 무한히 있다, 아니 누구나 부처가 되기를―부처의 신성을 얻기를―바랄 수 있다고 하는 가르침도 낳았다.
2001 CM 94:11.10 2. 다수{多數}의 부다. 고타마가 인도 민족들에게 왔다면, 아득히 먼 과거에 인류의 종족들은 진리를 가르치는 다른 선생이 오시는 복을 반드시 받았을 것이고, 아득히 먼 미래에 틀림없이 또 복을 받게 될 것이라고 추론했다. 이런 생각으로 말미암아, 여러 부다 곧 무제한이고 무수히 많은 부다가 존재한다는 가르침이 생겨났고, 심지어 누구든지 --부다의 신성{神性}을 달성하는-- 그런 존재가 되기를 염원할 수 있다고 가르쳤다.
2007 URKA 94:11.10 2. 다수(多數)의 부처들. 고타마가 인도 사람들에게 왔었다면 그보다 먼 과거와 그보다 먼 미래에 인류의 종족들은 진리를 가르치는 다른 선생들에게서 축복을 받아야만 하였으며, 또 앞으로도 그럴 것이 라고 추리되었다. 이것이, 여러 명의 부처들, 무제한적이고 무수히 많은 부처들이 존재한다는 가르침이 생겨나게 하였으며, 심지어는 누구든지 그러한 존재─부처의 신성(神性)을 달성하는─가 되기를 열망할 수 있다고 가르쳤다.
2025 94:11.10 2. 여러 부처. 고타마가 인도의 민족들에게 왔다면, 다음에 아득히 먼 과거에 인류의 종족들은 다른 진실 선생이 오시는 축복을 받았고, 아득히 먼 앞날에 의심할 여지없이 또 축복을 받을 것이라 사람들이 추리하였다. 이것은 부처가 많이, 제한 없이 무한히 있다, 아니 누구나 부처가 되기를 ― 부처의 신성을 얻기를 ― 바랄 수 있다고 하는 가르침도 낳았다.
1955 94:11.11 3. The Absolute Buddha. By the time the number of Buddhas was approaching infinity, it became necessary for the minds of those days to reunify this unwieldy concept. Accordingly it began to be taught that all Buddhas were but the manifestation of some higher essence, some Eternal One of infinite and unqualified existence, some Absolute Source of all reality. From here on, the Deity concept of Buddhism, in its highest form, becomes divorced from the human person of Gautama Siddhartha and casts off from the anthropomorphic limitations which have held it in leash. This final conception of the Buddha Eternal can well be identified as the Absolute, sometimes even as the infinite I AM.
2000 94:11.11 3. 절대 부처. 부처들의 수가 무한에 가까이 이를 때가 되자, 다루기 힘든 이 개념을 그 시절의 지성인이 다시 통일하는 것이 필요하게 되었다. 따라서, 모든 부처가 단지 어떤 더 높은 본질, 무한하고 조건 없이 존재하는 어떤 영원한 하나, 모든 실체의 어떤 절대 근원이 겉으로 나타난 것이라는 가르침이 시작되었다. 여기서부터 계속, 불교에서 신 개념은, 최선의 형태로 보아서, 고타마 싯달타의 인간 몸을 벗어나고, 그 개념을 끈으로 묶어 두었던, 사람 모습의 제한을 벗어 버렸다. 이 최종 개념, 영원한 부처는 절대자, 때로는 무한한 스스로 계신 이와도 쉽게 동일시될 수 있다.
2001 CM 94:11.11 3. 절대 부다. 부다의 수가 무한에 이르게 된다는 생각을 하게 되자, 이런 거대한 개념을 다시 통합시킬 필요성이 당시 지성인에게 제기됐다. 따라서, 모든 부다가 존재하지만, 더 높은 어떤 실체 곧 무한하고 제한없는 실존인 어떤 영원한 한 분, 모든 실체의 절대 근원인 어떤 존재가 있다고 가르치기 시작했다. 이때부터 불교의 신격 개념은, 최고 형태를 취하면서 고타마 싯다르타의 인간적 인물로부터 분리되기 시작했고, 속박해왔던 의인화된 제한조건에서 벗어나게 됐다. 영원한 부다라는 이런 최종 생각은 절대자와, 때로는 무한한 자존자{自存者}와도, 쉽게 동일시될 수 있다.
2007 URKA 94:11.11 3. 절대자 부처. 부처의 숫자가 무한성에 이르게 되었을 때, 그 시대의 마음들에게는 이러한 거대한 개념을 다시 통합시킬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따라서 모든 부처들은 보다 높은 어떤 본질, 무한하고 분별불가적인 실존의 어떤 영원한 자, 모든 실체의 어떤 절대적인 근원의 현시활동이라고 가르치기 시작하였다. 이때부터 불교의 신(神) 개념은 가장 높은 형태를 취하면서 고타마 싯다르타의 인간 개인으로부터 분리되기 시작하였으며, 속박되어 있던 사람모습의-신(神) 사상의 한계들로부터 벗어나게 되었다. 영원자 부처에 대한 이 최종적 개념은 절대자, 때로는, 무한자 스스로 이신 이로 훌륭하게 정체성이 확인될 수 있다.
2025 94:11.11 3. 절대 부처. 부처들의 수가 무한에 가까이 이를 때가 되자, 다루기 힘든 이 개념을 그 시절의 지성인이 다시 통일하는 것이 필요하게 되었다. 따라서, 모든 부처가 단지 어떤 더 높은 본질, 무한하고 조건 없이 존재하는 어떤 영원한 하나, 모든 실체의 어떤 절대 근원이 겉으로 나타난 것이라는 가르침이 시작되었다. 여기서부터 계속, 불교에서 신 개념은, 최선의 형태로 보아서, 고타마 싯달타의 인간 몸을 벗어나고, 그 개념을 끈으로 묶어 두었던, 사람 모습의 제한을 벗어 버렸다. 이 최종 개념, 영원한 부처는 절대자, 때로는 무한한 스스로 계신 이와도 쉽게 동일시될 수 있다.
1955 94:11.12 While this idea of Absolute Deity never found great popular favor with the peoples of Asia, it did enable the intellectuals of these lands to unify their philosophy and to harmonize their cosmology. The concept of the Buddha Absolute is at times quasi-personal, at times wholly impersonal—even an infinite creative force. Such concepts, though helpful to philosophy, are not vital to religious development. Even an anthropomorphic Yahweh is of greater religious value than an infinitely remote Absolute of Buddhism or Brahmanism.
2000 94:11.12 이 절대 신 관념은 결코 아시아 민족들 사이에 크게 유행하지 않았지만, 이것은 이 땅의 지식인들로 하여금 그들의 철학을 통일하고 우주론을 조화시키도록 만들었다. 절대 부처 개념은 때때로 준(準)성격을 가졌고, 때때로 온전히 비성격이었다―아니 무한한 창조 세력이기도 했다. 그러한 개념은 철학에 도움이 되어도, 종교의 발전을 좌우하지 않는다. 사람 모습을 한 야웨조차도, 무한히 멀리 있는, 불교나 브라만교의 절대자보다 더 큰 종교적 가치가 있다.
2001 CM 94:11.12 이 절대자 신격 관념은, 아시아 민족들의 대중적 호응을 얻은 적이 결코 없었지만, 이 지역의 지식인들로 하여금 그들의 철학과 통합될 수 있도록, 그리고 그들의 우주관과 조화되도록 만들었다. 절대 부다 개념은 때로는 유사{類似}-인격적이고, 때로는 전적으로 비인격적이었다--심지어 무한한 창조세력이기도 했다. 그런 개념이 철학에는 도움이 되지만, 종교 발달을 좌우하지는 못한다. 사람의 모습을 닮은 야훼조차, 무한히 멀리 있는, 불교 또는 브라만교의 절대자보다 더 큰 종교적 가치가 있다.
2007 URKA 94:11.12 절대자 신(神)에 대한 이 관념이 아시아 민족들의 대중적인 호응을 얻은 적은 없었지만, 이 지역의 지성인들로 하여금 그들의 철학을 통합될 수 있게 하였고 그들의 우주관을 조화롭게 하였다. 절대자 부처에 대한 개념은 때로는 반(半)-개인적이고, 때로는 온통 미(未)개인적, 어떤 경우에는 무한한 창조적 기세이기도 하다. 그러한 개념들은, 철학에 도움이 되지만, 종교적인 발전에 생명을 주는 것은 아니다. 사람모습의-신(神)으로서의 야훼조차도, 무한히 멀리 있는 불교 또는 브라만교의 절대자보다 더욱 위대한 종교적 가치를 지니고 있다.
2025 94:11.12 이 절대 신 관념은 결코 아시아 민족들 사이에 크게 유행하지 않았지만, 이것은 이 땅의 지식인들로 하여금 그들의 철학을 통일하고 우주론을 조화시키도록 만들었다. 절대 부처 개념은 때때로 준(準)성격을 가졌고, 때때로 온전히 비성격이었다 ― 아니 무한한 창조 세력이기도 했다. 그러한 개념은 철학에 도움이 되어도, 종교의 발전을 좌우하지 않는다. 사람 모습을 한 야웨조차도, 무한히 멀리 있는, 불교나 브라만교의 절대자보다 더 큰 종교적 가치가 있다.
1955 94:11.13 At times the Absolute was even thought of as contained within the infinite I AM. But these speculations were chill comfort to the hungry multitudes who craved to hear words of promise, to hear the simple gospel of Salem, that faith in God would assure divine favor and eternal survival.
2000 94:11.13 때때로 절대자는 무한한 스스로 계신 이 안에 담겨 있다고도 생각되었다. 그러나 이 추측은 약속의 말씀, 곧 하나님을 믿는 것이 신의 은총을 얻고 영원히 살아남는 것을 보장하리라는 살렘의 단순한 복음을 무척 듣고 싶어했던 갈급한 대중에게 찬물을 끼얹어 위로하는 것이었다.
2001 CM 94:11.13 때로는, 절대자가 무한한 자존자에 포함된다고 생각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런 추측은 굶주린 대중을 위로할 수 없었는데, 하나님에 대한 신앙이 영원한 생존과 신성한 은혜를 보장할 수 있다는 약속의 말씀 듣기와 단순한 살렘 복음 듣기를 갈구하는 위로받으려는 자들에게 찬물을 끼얹었다.
2007 URKA 94:11.13 때로는 절대자가 무한자 스스로 이신 이 속에 포함되는 것으로 생각되기도 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추측들은 약속의 말씀을 듣고자 하는, 하느님에 대한 신앙이 영원한 생존과 신성한 은혜를 보장할 수 있다는 살렘의 단순한 복음을 듣고자 갈망하는 굶주린 대중들을 위로할 수 없었다.
2025 94:11.13 때때로 절대자는 무한한 스스로 계신 이 안에 담겨 있다고도 생각되었다. 그러나 이 추측은 약속의 말씀, 곧 하나님을 믿는 것이 신의 은총을 얻고 영원히 살아남는 것을 보장하리라는 살렘의 단순한 복음을 무척 듣고 싶어 했던 갈급한 대중에게 찬물을 끼얹어 위로하는 것이었다.
12. THE GOD CONCEPT OF BUDDHISM
12. 불교에 있는 하나님 개념
12. 불교의 하나님 개념
12. 불교의 하느님 개념
12. 불교에 있는 하나님 개념
1955 94:12.1 The great weakness in the cosmology of Buddhism was twofold: its contamination with many of the superstitions of India and China and its sublimation of Gautama, first as the enlightened one, and then as the Eternal Buddha. Just as Christianity has suffered from the absorption of much erroneous human philosophy, so does Buddhism bear its human birthmark. But the teachings of Gautama have continued to evolve during the past two and one-half millenniums. The concept of Buddha, to an enlightened Buddhist, is no more the human personality of Gautama than the concept of Jehovah is identical with the spirit demon of Horeb to an enlightened Christian. Paucity of terminology, together with the sentimental retention of olden nomenclature, is often provocative of the failure to understand the true significance of the evolution of religious concepts.
2000 94:12.1 불교의 우주론에서 큰 약점은 두 가지였다. 하나는 인도와 중국의 많은 미신으로 불교가 오염된 것이요, 다른 하나는 고타마를 처음에 깨우친 자로서, 나중에 영원한 부처로 높인 것이다. 기독교가 많은 잘못된 인간 철학을 흡수하여 고생한 것처럼, 불교도 사람의 출생 표시를 지닌다. 그러나 고타마의 가르침은 지난 2천5백 년 동안 줄곧 진화해 왔다. 깨우침을 받은 기독교인에게 여호와 개념이 호렙 산의 악령과 동일하지 않은 것 같이, 깨우침을 받은 불교도에게 부처 개념은 이제 더 고타마의 인격이 아니다. 용어의 부족은, 옛날의 명칭을 감상적으로 보유하는 것과 함께, 흔히 종교 개념에 있었던 진화의 참된 중요성을 이해하지 못하게 유도한다.
2001 CM 94:12.1 불교의 우주론에서 큰 약점은 두 가지였는데:하나는 인도와 중국의 많은 미신으로 불교가 오염된 것이었고, 다른 하나는 고타마에 대한 불교의 이상화{理想化}, 즉 처음에는 통달한 존재로, 그다음에는 영원한 부다로 삼은 것이었다. 그리스도교가 잘못된 많은 인간 철학을 흡수함으로써 수난을 당해왔듯이, 불교 역시 인간적 출생흔적을 지니고 있다. 그러나 고타마의 교훈은 지난 2천 500년 동안 계속 진화해왔다. 계몽된 그리스도교인에게 여호와 개념이 호렙산의 정령{精靈}과 일치하지 않는 것처럼, 계몽된 불교도에게 부다 개념은 이제 더 이상 고타마의 인간 인격이 아니다. 오래된 명명법{命名法}을 감상적으로 유지함과 함께, 용어가 부족함으로 말미암아, 진화하는 종교 개념의 참된 의미를 이해하지 못하도록 유도되는 경우가 흔하다.
2007 URKA 94:12.1 불교의 우주관에 있어서 가장 큰 약점은 2중인데: 인도와 중국의 많은 미신들에 의해 오염된 것 그리고 고타마를, 처음에는 깨우친 자로 그 다음에는 영원한 부처로 승화시킨 것이다. 그리스도교가 잘못된 많은 인간 철학을 흡수함으로써 수난을 당해 온 것과 마찬가지로, 불교 역시 인간적인 흔적을 간직하고 있다. 그러나 고타마의 가르침들은 지나간 2,500년 동안 계속 진화해 왔다. 깨우친 불교도에게 있어서 부처에 대한 개념이 더 이상 고타마의 인간 개인성이 아닌 것은, 깨우친 그리스도교인 에게 있어서 여호와의 개념이 호렙 산의 정령(精靈)과 일치하지 않는 것과 같다. 용어의 부족은, 옛날 명칭들에 대한 정서적인 보존과 함께, 흔히 종교 개념에서의 진화에 대한 참된 의의(意義)를 이해하는 데 실패하도록 이끈다.
2025 94:12.1 불교의 우주론에서 큰 약점은 두 가지였다. 하나는 인도와 중국의 많은 미신에 불교가 오염된 것이요, 다른 하나는 처음에는 고타마를 깨우친 자로서, 나중에는 영원한 부처로서 높인 것이다. 기독교가 많은 잘못된 인간 철학을 흡수하여 고생한 것처럼, 불교도 인간적 출생 표시를 지닌다. 그러나 고타마의 가르침은 지난 2천5백 년 동안 줄곧 진화해 왔다. 깨우침을 받은 기독교인에게 여호와 개념이 호렙 산의 악령과 동일하지 않은 것 같이, 깨우침을 받은 불교도에게 부처 개념은 이제 더 고타마의 인격이 아니다. 용어의 부족은, 옛날의 명칭을 감상적으로 보유하는 것과 함께, 흔히 종교 개념에 있었던 진화의 참된 중요성을 이해하지 못하게 유도한다.
1955 94:12.2 Gradually the concept of God, as contrasted with the Absolute, began to appear in Buddhism. Its sources are back in the early days of this differentiation of the followers of the Lesser Road and the Greater Road. It was among the latter division of Buddhism that the dual conception of God and the Absolute finally matured. Step by step, century by century, the God concept has evolved until, with the teachings of Ryonin, Honen Shonin, and Shinran in Japan, this concept finally came to fruit in the belief in Amida Buddha.
2000 94:12.2 절대자와 대조하여 하나님 개념은 불교에서 차츰 나타나기 시작했다. 그 근원은 소승과 대승의 추종자들을 이처럼 구별하던 옛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 후자의 불교 종파 사이에서 하나님과 절대자의 두 가지 개념이 마침내 무르익었다. 한 걸음 한 걸음, 한 세기 한 세기, 일본에서 료닌(良忍)[8], 호넨 쇼닌(法然上人)[9], 신란(親鸞)의[10] 가르침과 함께, 하나님 개념이 진화하였고, 마침내 이 개념은 아미다 부처 관념에서 열매를 맺었다.
2001 CM 94:12.2 절대자와 대조하여, 하나님 개념이 불교에 점차 나타나기 시작했다. 그 근원은, 소승불교와 대승불교의 추종자를 이처럼 구별하던 초기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후자{後者}의 이 불교 지파 가운데서 하나님과 절대자라는 이중{二重} 생각이 마침내 무르익었다. 일본에서 한 걸음 한 걸음, 한 세기 한 세기, 료닌과 호넨 쇼닌과 쉰란의 교훈과 함께, 하나님 개념이 진화했고, 마침내 이 개념은 아미다 부다에 대한 믿음에서 열매를 맺었다.
2007 URKA 94:12.2 절대자와 대조되는 하느님 개념이 불교 안에 점차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하였다. 그 근원은 소승(小乘)불교와 대승(大乘)불교의 추종자들이 나뉘던 초기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하느님과 절대자에 대한 이원적(二元的) 개념이 마침내 성숙된 것은 불교의 후자 분파이다. 하느님 개념은 세기가 지나가면서 한 걸음씩 진화되어 일본에서 료닌과 호넨 쇼닌 그리고 신란의 가르침으로, 마침내는 그 개념이 아미타 부처에 대한 믿음으로 성숙되게 되었다.
2025 94:12.2 절대자와 대조되는 하나님 개념은 불교에서 차츰 나타나기 시작했다. 그 근원은 소승과 대승의 추종자들을 이처럼 구별하던 옛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 후자의 불교 종파 사이에서 하나님과 절대자의 두 가지 개념이 마침내 무르익었다. 한 걸음 한 걸음, 한 세기 한 세기, 일본에서 료닌(良忍)[111], 호넨 쇼닌(法然上人)[112], 신란(親鸞)의[113] 가르침과 함께, 하나님 개념이 진화하였고, 마침내 이 개념은 아미다 부처 관념에서 열매를 맺었다.
1955 94:12.3 Among these believers it is taught that the soul, upon experiencing death, may elect to enjoy a sojourn in Paradise prior to entering Nirvana, the ultimate of existence. It is proclaimed that this new salvation is attained by faith in the divine mercies and loving care of Amida, God of the Paradise in the west. In their philosophy, the Amidists hold to an Infinite Reality which is beyond all finite mortal comprehension; in their religion, they cling to faith in the all-merciful Amida, who so loves the world that he will not suffer one mortal who calls on his name in true faith and with a pure heart to fail in the attainment of the supernal happiness of Paradise.
2000 94:12.3 이 신자들 사이에서, 죽음을 겪고 나서 혼은 궁극의 존재, 열반(涅槃)에 들어가기 전에, 파라다이스에서[11] 체류하기를 선택할 수 있다고 가르쳤다. 서쪽에 있는 파라다이스의 하나님, 아미다의 신다운 자비와 사랑으로 돌보심을 믿음으로 이 새로운 구원을 얻을 수 있다고 선포되었다. 아미다 신자들의 철학은, 유한한 필사자가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무한한 실체를 고수한다. 그들은 그 종교에서 온통 자비로운 아미다를 믿는 신앙에 매달리며, 그 아미다는 세상을 무척 사랑해서, 참으로 믿으면서 깨끗한 마음으로 그의 이름을 부르는 필사자 한 명도 파라다이스의 하늘 같은 행복에 이르지 못하는 것을 참지 못한다.
2001 CM 94:12.3 이 신자들 가운데서는, 죽음을 체험한 혼은 궁극 실존 상태인 열반{涅槃}에 들어가기 전에 낙원에 머물기를 즐기기로 선택할 수 있다고 가르친다. 서쪽에 있는 낙원의 하나님 곧 아미다의 신성한 자비와 사랑의 보살핌에 대한 신앙으로 새로운 구원이 달성된다고 선포한다. 그들의 사상에서는, 아미다를 믿는 사람은 모든 유한 필사자의 파악 능력을 뛰어넘는 무한한 실체를 굳게 붙잡고 있으며;그들의 종교에서는, 온전히-자비로운 아미다, 즉 세상을 너무도 사랑하기 때문에, 진실한 신앙과 순수한 심성으로 그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누구에게든지, 낙원의 숭고한 행복 달성에서 실패하는 고통을 주지 않을 그런 존재에 대한 신앙을 고수한다.
2007 URKA 94:12.3 이것을 믿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죽음을 체험한 혼은 실존의 궁극인 열반(涅槃)에 들어가기 전에 파라다이스에 머무는 기쁨을 선택할 수 있다고 가르친다. 그것은 서방의 파라다이스의 하느님인, 아미타의 신성한 자비와 사랑하는 보살핌에 대한 신앙으로써 새로운 구원이 달성된다고 선언한다. 그들의 철학에서, 아미타를 믿는 사람들은 모든 유한 필사자 이해 한계를 뛰어넘는 무한한 실체를 굳게 붙잡고 있다; 그들의 종교 속에서는, 온통 자비로운 아미타, 세상을 너무도 사랑하기 때문에, 진실한 신앙과 순수한 심정으로 자기 이름을 부르는 자는 어느 누구에게도 파라다이스의 숭고한 행복 달성에서 실패하는 고통을 주지 않을 그러한 존재에 대한 신앙을 고수한다.
2025 94:12.3 이 신자들 사이에서, 죽음을 겪고 나서 혼은 궁극의 존재, 열반(涅槃)에 들어가기 전에, 파라다이스에서[114] 체류하기를 선택할 수 있다고 가르쳤다. 서쪽에 있는 파라다이스의 하나님, 아미다의 신다운 자비와 사랑으로 돌보심을 믿음으로 이 새로운 구원을 얻을 수 있다고 선포되었다. 아미다 신자들의 철학은, 유한한 필사자가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무한한 실체를 고수한다. 그들은 그 종교에서 온통 자비로운 아미다를 믿는 신앙에 매달리며, 그 아미다는 세상을 무척 사랑해서, 참으로 믿으면서 깨끗한 마음으로 그의 이름을 부르는 필사자 한 명도 파라다이스의 하늘 같은 행복에 이르지 못하는 것을 참지 못한다.
1955 94:12.4 The great strength of Buddhism is that its adherents are free to choose truth from all religions; such freedom of choice has seldom characterized a Urantian faith. In this respect the Shin sect of Japan has become one of the most progressive religious groups in the world; it has revived the ancient missionary spirit of Gautama’s followers and has begun to send teachers to other peoples. This willingness to appropriate truth from any and all sources is indeed a commendable tendency to appear among religious believers during the first half of the twentieth century after Christ.
2000 94:12.4 불교의 큰 장점은 그 신봉자들이 모든 종교로부터 마음대로 진리를 고르는 것이다. 그러한 선택의 자유는 어느 유란시아 종교의 특징이 된 적이 드물다. 이 점에서 일본의 정토진종(淨土眞宗) 교파는 세계에서 가장 진취적 종교 집단의 하나가 되었다. 이 교파는 고타마 추종자들의 옛 선교 정신을 부활시켰고, 다른 민족들에게 선생들을 보내기 시작했다. 어떤 근원에서도, 아니 온갖 근원에서 이렇게 진리를 기꺼이 취하려 하는 자세는 그리스도 이후 20세기 전반(前半)에 종교 신자들 사이에서 나타난, 정말로 칭찬받을 경향이다.
2001 CM 94:12.4 불교의 큰 장점은, 그 신자들이 모든 종교로부터 진리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며;그런 선택의 자유는 유란시아 신앙의 특징이 거의 아니다. 이런 면에서 일본의 쉰{정토진종(淨土眞宗)}은 세계에서 가장 진취적인 종교 집단 가운데 하나가 돼왔으며;고타마 추종자의 옛 선교 정신을 부활시켰고, 선생들을 다른 민족에게 보내기 시작했다. 어떤 종류든지 상관없이 모든 출처에서 기꺼이 도입하려는 태도는, 기원후 20세기 전반기에 종교를 믿는 사람 가운데 나타난, 정말로 칭찬받을만한 경향이다.
2007 URKA 94:12.4 불교의 위대한 강점은 그 신봉자들이 모든 종교로부터 자유롭게 진리를 선택한다는 것이다; 그러한 선택의 자유는 유란시아인 신앙으로 특징지어진 것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들다. 이러한 점에서 일본의 신 교파는 세계에서 가장 진보적 종교 집단의 하나가 되어 왔다; 그것은 고타마 추종자들의 고대(古代) 선교 정신을 회복시켰고 그리고는 다른 민족들에게 선생들을 보내기 시작하였다. 어떤 근원으로부터 그리고 모든 근원으로부터 진리를 수용하려는 이러한 기꺼운 마음은 그리스도 이후 20세기의 전반기 동안 종교를 믿는 사람들 사이에서 나타난, 정말로 칭찬받을만한 경향이다.
2025 94:12.4 불교의 큰 장점은 그 신봉자들이 모든 종교로부터 마음대로 진실을 고르는 것이다. 그러한 선택의 자유는 어느 유란시아 종교의 특징이 된 적이 드물다. 이 점에서 일본의 정토진종(淨土眞宗) 교파는 세계에서 가장 진취적 종교 집단의 하나가 되었다. 이 교파는 고타마 추종자들의 옛 선교 정신을 부활시켰고, 다른 민족들에게 선생들을 보내기 시작했다. 어떤 근원에서도, 아니 온갖 근원에서 이렇게 진실을 기꺼이 취하려 하는 자세는 그리스도 이후 20세기 전반(前半)에 종교 신자들 사이에서 나타난, 정말로 칭찬 받을 경향이다.
1955 94:12.5 Buddhism itself is undergoing a twentieth-century renaissance. Through contact with Christianity the social aspects of Buddhism have been greatly enhanced. The desire to learn has been rekindled in the hearts of the monk priests of the brotherhood, and the spread of education throughout this faith will be certainly provocative of new advances in religious evolution.
2000 94:12.5 불교 그 자체는 20세기의 부흥을 겪고 있다. 기독교와 접촉을 가짐으로 불교의 사회적 모습은 크게 향상되었다. 배우려는 욕구가 그 단체의 승려들 마음 속에서 다시 불이 붙었고, 이 신앙에 두루, 교육의 확산은 종교의 진화에서 새로운 걸음을 분명히 자극할 것이다.
2001 CM 94:12.5 불교 자체는 20세기의 부흥을 겪고 있다. 불교의 사회적 측면은 그리스도교와 접촉함으로써 크게 증진돼왔다. 형제관계를 이루는 승려 사제들의 마음에, 배우려는 열망이 다시 불붙었고, 이 신앙 전반에 이뤄진 교육으로 인하여 종교 진화에 새로운 진보가 분명히 이룩될 것이다.
2007 URKA 94:12.5 불교 자체는 20세기 부흥기를 지나가고 있다. 그리스도교와 접촉함으로써 불교의 사회적 측면은 크게 증진되어 왔다. 배우고자하는 열망은 형제신분을 이루는 승려 사제들의 가슴속에 다시 불을 붙여 왔으며, 이 신앙 전반에 이루어진 교육으로 인하여 종교적인 진화에 새로운 진보가 분명히 이루어질 것이다.
2025 94:12.5 불교 그 자체는 20세기의 부흥을 겪고 있다. 기독교와 접촉을 가짐으로 불교의 사회적 모습은 크게 향상되었다. 배우려는 욕구가 그 단체의 승려들 마음 속에서 다시 불이 붙었고, 이 신앙에 두루, 교육의 확산은 종교의 진화에서 새로운 걸음을 분명히 자극할 것이다.
1955 94:12.6 At the time of this writing, much of Asia rests its hope in Buddhism. Will this noble faith, that has so valiantly carried on through the dark ages of the past, once again receive the truth of expanded cosmic realities even as the disciples of the great teacher in India once listened to his proclamation of new truth? Will this ancient faith respond once more to the invigorating stimulus of the presentation of new concepts of God and the Absolute for which it has so long searched?
2000 94:12.6 이 글을 쓸 때, 아시아의 상당 부분은 불교에 희망을 걸고 있다. 인도에서 그 위대한 선생의 제자들이 한때 그가 새 진리를 선포함을 들은 것과 같이, 지난날의 암흑 시대를 통해서 아주 용감히 버티어 온 이 고귀한 신앙은 확대된 우주 실체들에 관한 진리를 다시 한 번 받아들일 것인가? 그렇게 오랫동안 찾던, 하나님과 절대자에 대한 새로운 개념의 발표가 활력을 주며 자극하는 데 이 옛 신앙이 다시 한 번 꿈틀할 것인가?
2001 CM 94:12.6 본 기록이 이뤄지던 당시에, 아시아 대부분은 불교에 희망을 걸고 있었다. 인도의 위대한 선생의 제자들이 한때 새 진리를 선포하는 그에게 귀 기울였던 것처럼, 과거의 암흑기 동안 그토록 영웅적으로 잘 견뎌온 이 고귀한 신앙이, 확장된 시공우주 실체의 진리를 다시 한 번 받아들일 것인가? 자기가 그토록 오랫동안 찾던, 하나님과 절대자에 대한 새 개념을 제시하는 상쾌한 자극에, 이 옛 신앙이 다시 한 번 반응할 것인가?
2007 URKA 94:12.6 이 기록이 쓰인 당시에, 아시아의 대부분은 불교에 희망을 걸고 있다. 과거의 암흑기 기간 동안 그토록 영웅적으로 잘 견디어 온 이 고귀한 신앙이, 인도의 위대한 선생의 제자들이 한때 새로운 진리를 선포하는 그에게 귀를 기울였던 것처럼, 확대된 조화우주적 실체의 진리를 다시 받아들일 것인가? 오래 된 이 신앙이, 자기가 그토록 오랫동안 찾으려고 애써온 하느님과 절대자에 대한 새로운 개념을 제시하는 상쾌한 자극에 다시 한 번 반응을 나타낼 것인가?
2025 94:12.6 이 글을 쓸 때, 아시아의 상당 부분은 불교에 희망을 걸고 있다. 인도에서 그 위대한 선생의 제자들이 한때 그가 새 진실을 선포함을 들은 것과 같이, 지난날의 암흑 시대를 통해서 아주 용감히 버티어 온 이 고귀한 신앙은 확대된 우주 실체들에 관한 진실을 다시 한 번 받아들일 것인가? 그렇게 오랫동안 찾던, 하나님과 절대자에 대한 새로운 개념의 발표가 활력을 주며 자극하는 데 이 옛 신앙이 다시 한 번 꿈틀할 것인가?
1955 94:12.7 All Urantia is waiting for the proclamation of the ennobling message of Michael, unencumbered by the accumulated doctrines and dogmas of nineteen centuries of contact with the religions of evolutionary origin. The hour is striking for presenting to Buddhism, to Christianity, to Hinduism, even to the peoples of all faiths, not the gospel about Jesus, but the living, spiritual reality of the gospel of Jesus.
2000 94:12.7 진화적 기원을 가진 여러 종교와 접촉함으로 19세기 동안에 축적된 교리와 독단에 방해받지 않은 말씀, 사람을 고귀하게 만드는 미가엘의 말씀이 선포되기를 온 유란시아가 기다리고 있다. 불교ㆍ기독교ㆍ힌두교에게, 아니 온갖 신앙을 가진 민족들에게도, 예수에 관한 복음이 아니라, 예수의 복음의 생생한 영적 실체를 발표한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2001 CM 94:12.7 유란시아 전체는, 진화로 기원된 여러 종교와 접촉함으로 열아홉 세기 동안 축적된 교리와 교의{敎義}에 방해 받지 않은, 미가엘의 고상하게 하는 메시지가 선포되기를 고대하고 있다. 예수에 관한 복음이 아니라, 살아있는 영적 실체인 예수의 복음이, 불교와 그리스도교와 힌두교뿐 아니라, 온갖 신앙을 가진 민족들에게도 제시될 그때가 다가오고 있다.
2007 URKA 94:12.7 온 유란시아가, 진화적 기원을 가진 여러 종교와의 접촉으로 19세기 동안 쌓여진 신조와 독단론에 방해받지 않은 메시지, 미가엘의 사람을 고귀하게 만드는 메시지가 선포되기를 기다리고 있다. 불교, 그리스도교 그리고 힌두교에게, 아니 신앙을 가진 모든 민중에 이르기까지, 예수에 관한 복음이 아니라, 살아있는 실체, 예수의 복음의 영적 실체가 제시될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2025 94:12.7 진화적 기원을 가진 여러 종교와 접촉함으로 19세기 동안에 축적된 교리와 독단에 방해 받지 않은 말씀, 사람을 고귀하게 만드는 미가엘의 말씀이 선포되기를 온 유란시아가 기다리고 있다. 불교ㆍ기독교ㆍ힌두교에, 아니 온갖 신앙을 가진 민족들에게도, 예수에 관한 복음이 아니라, 예수의 복음의 생생한 영적 실체를 발표한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1955 94:12.8 [Presented by a Melchizedek of Nebadon.]
2000 94:12.8 [네바돈의 한 멜기세덱이 발표했다.]
2001 CM 94:12.8 [네바돈의 한 멜기세덱이 제시했음.
2007 URKA 94:12.8 [네바돈의 멜기세덱에 의해 제시되었음]
2025 94:12.8 [네바돈의 한 멜기세덱이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