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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 2000, 2025 유란시아 재단
번역: © 2001, 2007 Urantia Society of Greater New York
TRAINING EVANGELISTS AT BETHSAIDA
제 148 편전도사 훈련을 벳세다에서
제148편: 벳새다에서 전도자 훈련
제 148 편: 벳세다에서의 전도자들 훈련
전도사 훈련을 벳세다에서
1955 148:0.1 FROM May 3 to October 3, A.D. 28, Jesus and the apostolic party were in residence at the Zebedee home at Bethsaida. Throughout this five months’ period of the dry season an enormous camp was maintained by the seaside near the Zebedee residence, which had been greatly enlarged to accommodate the growing family of Jesus. This seaside camp, occupied by an ever-changing population of truth seekers, healing candidates, and curiosity devotees, numbered from five hundred to fifteen hundred. This tented city was under the general supervision of David Zebedee, assisted by the Alpheus twins. The encampment was a model in order and sanitation as well as in its general administration. The sick of different types were segregated and were under the supervision of a believer physician, a Syrian named Elman.
2000 148:0.1 서기 28년 5월 3일부터 10월 3일까지, 예수와 사도 일행은 벳세다에서 세베대의 집에 거하고 있었다. 이 다섯 달 동안의 건조기에 내내, 세베대의 주택 가까이 바닷가에서 거대한 캠프가 유지되었고, 늘어나는 예수의 일행에게 잠자리를 마련해 주려고 크게 확장되었다. 진리를 추구하는 자, 병 고침을 받으려 하는 자, 호기심 있는 신자들의 항상 변동하는 인구가 이 바닷가 캠프를 차지했고, 이들의 수는 5백에서 1천 5백 명에 이르렀다. 다윗 세베대가 이 텐트 도시의 일반 감독을 맡았고 알패오 쌍둥이의 도움을 받았다. 야영지는 일반 행정 뿐 아니라, 질서와 위생 면에서도 본보기였다. 서로 다른 종류의 병자들은 분리되었고 신자인 어느 의사, 엘만이라 이름하는 시리아인의 감독을 받았다.
2001 CM 148:0.1 서기 28년 5월 3일부터 10월 3일까지, 예수와 사도 일행은 벳새다에서 세베대의 집에 머물렀다. 다섯 달 동안의 이 건조한 계절 내내, 세베대의 집 근처 해변을 따라서 거대한 야영지가 형성됐고, 늘어나는 예수의 일행에게 잠자리를 제공하려고 크게 확장됐다. 진리 탐구자, 치유를 바라는 자, 호기심 가득한 사람 등이 끊임없이 모여드는 이 해변 야영지에는 500에서 1,500에 달하는 사람이 있었다. 다윗 세베대가 이 천막 도시의 전반적인 감독을 맡았고 알패오 쌍둥이 형제의 도움을 받았다. 그 야영지는, 전반 경영은 물론이고, 질서와 위생 면에서도 모범적이었다. 유형에 따라서 병자들이 분리됐고, 엘만이라는 시리아인 신자{信者} 의사가 관리했다.
2007 URKA 148:0.1 기원후 28년 5월 3일에서 10월 3일까지 예수와 사도 일행은 벳세다에 있는 세베대의 집에 거주하였다. 이 건조한 기간 동안의 다섯 달 내내 세베대의 주거지 인근 해변을 따라 거대한 야영지가 유지되어 있었고, 그것은 성장하고 있는 예수의 가족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하여 점점 크게 확장되어왔다. 이 해변 야영지는 진리 추구자, 치유를 받으려는 후보자, 그리고 호기심 헌신자들이 차지했으며, 한 이 야영지에는 언제까지나-변하는 500 명에서 1,500 명까지의 인원이 있었다. 이 천막 도시는 알패오 쌍둥이 형제에 의해 협조를 받았고, 다윗 세베대의 감독 아래에 있었다. 그 야영지는 일반적인 관리-행정은 물론이고, 질서와 위생에 있어서도 하나의 본보기였다. 서로 다른 유형의 병자들은 각각 격리되었고, 엘만이라는 이름을 가진 시리아인 의사 신자의 감독 아래에 있었다.
2025 148:0.1 서기 28년 5월 3일부터 10월 3일까지, 예수와 사도 일행은 벳세다에서 세베대의 집에 거하고 있었다. 이 다섯 달 동안의 건조기에 내내, 세베대의 주택 가까이 바닷가에서 거대한 캠프가 유지되었고, 늘어나는 예수의 일행에게 잠자리를 마련해 주려고 크게 확장되었다. 진실을 추구하는 자, 병 고침을 받으려 하는 자, 호기심 있는 신자들의 항상 변동하는 인구가 이 바닷가 캠프를 차지했고, 이들의 수는 5백에서 1천 5백 명에 이르렀다. 다윗 세베대가 이 텐트 도시의 일반 감독을 맡았고 알패오 쌍둥이의 도움을 받았다. 야영지는 일반 행정만 아니라, 질서와 위생 면에서도 본보기였다. 서로 다른 종류의 병자들은 분리되었고 신자인 어느 의사, 엘만이라 이름하는 시리아인의 감독을 받았다.
1955 148:0.2 Throughout this period the apostles would go fishing at least one day a week, selling their catch to David for consumption by the seaside encampment. The funds thus received were turned over to the group treasury. The twelve were permitted to spend one week out of each month with their families or friends.
2000 148:0.2 이 기간을 통하여 내내, 사도들은 한 주에 적어도 하루, 물고기를 잡으러 가곤 하였다. 그들은 잡은 것을 바닷가 야영지에서 소비하도록 다윗에게 팔았다. 이렇게 받은 돈은 집단 금고에 넘겼다. 열두 사도는 달마다 한 주,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지내는 것이 허락되었다.
2001 CM 148:0.2 이 기간 내내, 사도들은 적어도 매주 한 번 물고기를 잡으러 나갔고, 그렇게 잡은 것을 해변 야영지에서 소비하도록 다윗에게 팔았다. 이렇게 하여 얻은 기금을 그 집단의 회계에게 맡겼다. 열두 사도는, 매달 한 주 동안 가족이나 친구들과 지낼 수 있도록 허락됐다.
2007 URKA 148:0.2 이 기간을 통하여 두루, 사도들은 적어도 일주일에 하루는 고기를 잡으러 나갔고, 그들이 잡은 고기는 해변 야영지로 인한 소비를 위하여 다윗에게 팔았다. 그렇게 해서 받아들인 기금은 그 집단의 회계로 넘어갔다. 열두 사도들은 매달 일주일은 나가서 그들의 가족이나 친구들과 보내도록 허락되었다.
2025 148:0.2 이 기간을 통하여 내내, 사도들은 한 주에 적어도 하루, 물고기를 잡으러 가곤 하였다. 그들은 잡은 것을 바닷가 야영지에서 소비하도록 다윗에게 팔았다. 이렇게 받은 돈은 집단 금고에 넘겼다. 열두 사도는 달마다 한 주,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지내는 것이 허락되었다.
1955 148:0.3 While Andrew continued in general charge of the apostolic activities, Peter was in full charge of the school of the evangelists. The apostles all did their share in teaching groups of evangelists each forenoon, and both teachers and pupils taught the people during the afternoons. After the evening meal, five nights a week, the apostles conducted question classes for the benefit of the evangelists. Once a week Jesus presided at this question hour, answering the holdover questions from previous sessions.
2000 148:0.3 안드레는 사도 활동의 전반적 책임을 계속 맡았고, 베드로는 전도사 학교를 완전히 책임졌다. 사도들은 모두 매일 오전에 전도사 무리를 가르치는 일을 나누었고, 선생과 생도들이 모두 오후에 사람들을 가르쳤다. 저녁 식사 뒤, 한 주에 닷새 저녁에 사도들은 전도사들을 위하여 질문하는 학급을 운영했다. 한 주에 한 번, 예수는 이 질문 시간을 주관하였고 이전 수업에서 넘어온 질문에 대답했다.
2001 CM 148:0.3 안드레가 사도 활동을 전반적으로 계속 책임졌고, 베드로는 전도자 학교를 전적으로 책임졌다. 매일 오전에는 사도들이 전도자 무리들을 가르치면서 자기 몫을 담당했고, 오후에는 선생들과 학생들 모두가 사람들을 가르쳤다. 한 주에 닷새 동안 저녁식사 후에, 사도들은 전도자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질문 시간을 가졌다. 한 주에 한 번은 예수께서 이 질문 시간을 주재했고, 아직 해답을 찾지 못한, 그전에 있었던 질문에 대해 대답했다.
2007 URKA 148:0.3 안드레가 사도 활동에 관한 일반적인 담당을 계속 맡았고, 베드로는 전적으로 전도자들의 학교를 담당하였다. 매일 오전에는 사도들이 전도자 집단들을 가르치면서 모두가 자신들의 몫을 하였고, 오후에는 선생들과 학생들 모두 일반 사람들을 가르쳤다. 일주일에 닷새 동안 저녁식사 후에 사도들은 전도자들에게 이익이 되도록 질문 교실을 지휘했다. 일주일에 한 번 예수가 이 질문 시간을 주관하였으며, 아직 해답을 갖지 못한 그 이전에 있었던 질문들에 대한 대답을 해주었다.
2025 148:0.3 안드레는 사도 활동의 자세한 책임을 계속 맡았고, 베드로는 전도사 학교를 완전히 책임졌다. 사도들은 모두 매일 오전에 전도사 무리를 가르치는 일을 나누었고, 선생과 생도들이 모두 오후에 사람들을 가르쳤다. 저녁 식사 뒤, 한 주에 닷새 저녁에 사도들은 전도사들을 위하여 질문하는 학급을 운영했다. 한 주에 한 번, 예수는 이 질문 시간을 주관하였고 이전 수업에서 넘어온 질문에 대답했다.
1955 148:0.4 In five months several thousand came and went at this encampment. Interested persons from every part of the Roman Empire and from the lands east of the Euphrates were in frequent attendance. This was the longest settled and well-organized period of the Master’s teaching. Jesus’ immediate family spent most of this time at either Nazareth or Cana.
2000 148:0.4 다섯 달 동안 수천 명이 이 야영지를 다녀갔다. 흔히 로마 제국의 곳곳으로부터, 그리고 유프라테스 강 동쪽 지역으로부터, 관심을 가진 사람들이 참석했다. 이때는 주가 가르친 가운데 가장 오래 정착되고 잘 조직된 기간이었다. 예수의 직계 가족은 이 시간의 대부분을 나사렛이나 가나에서 보냈다.
2001 CM 148:0.4 다섯 달 동안 수천 명이 이 야영지를 다녀갔다. 로마 제국 전역과 유프라테스 동쪽 지역에서, 관심 있는 자들이 자주 참석했다. 이때는 주님이 가르친 기간 가운데, 가장 오래 정착되고 잘-조직된 기간이었다. 예수의 친 가족은, 이 시간의 대부분을 나사렛 또는 가나에서 지냈다.
2007 URKA 148:0.4 다섯 달 동안에 수천 명의 사람들이 이 야영지에 다녀갔다. 로마제국의 전 지역과 유프라테스 강의 동쪽 지역으로부터, 관심을 가진 개인들이 빈번히 참석하였다. 이때가 주(主)의 가르침에 있어서 가장 오랫동안 정착되고 그리고 잘-조직되었던 기간이었다. 예수의 직계 가족은 나사렛이나 가나에서 이 시기의 대부분을 보냈다.
2025 148:0.4 다섯 달 동안 수천 명이 이 야영지를 다녀갔다. 흔히 로마 제국의 곳곳으로부터, 그리고 유프라테스 강 동쪽 지역으로부터, 관심을 가진 사람들이 참석했다. 이때는 주가 가르친 가운데 가장 오래 정착되고 잘 조직된 기간이었다. 예수의 직계 가족은 이 시간의 대부분을 나사렛이나 가나에서 보냈다.
1955 148:0.5 The encampment was not conducted as a community of common interests, as was the apostolic family. David Zebedee managed this large tent city so that it became a self-sustaining enterprise, notwithstanding that no one was ever turned away. This ever-changing camp was an indispensable feature of Peter’s evangelistic training school.
2000 148:0.5 야영지는 사도의 일행처럼, 공동 관심거리를 가진 공동체로서 운영되지 않았다. 아무도 거절해서 돌려보내지 않았는데도, 다윗 세베대는 자급하는 기업(企業)이 되도록 이 큰 텐트 도시를 운영했다. 항상 변하는 이 캠프는 베드로의 전도사 훈련 학교에서 빼놓을 수 없는 특징이었다.
2001 CM 148:0.5 이 야영지는 사도 일행처럼 공유 자산 공동체로 운영되지는 않았다. 한 사람도 돌려보내지 않았음에도, 다윗 세베대는 이 큰 천막 도시를 자급자족하는 기업으로 키우면서 이끌어나갔다. 항상 변화를 겪던 이 야영지는, 베드로의 전도자 훈련 학교에 없어서는 안 될 한 부분이었다.
2007 URKA 148:0.5 야영지는 사도 일행이 그러했던 것처럼, 공동의 관심 사항의 공동체로서 지휘되지 않았다. 다윗 세베대는 어느 누구도 돌려보내지 않으면서도, 자아-지탱하는 하나의 기업이 되어가도록 이 큰 천막 도시를 관리했다. 이 언제까지나-변하고 있는 야영지는 베드로의 전도자 훈련 학교의 빼놓을 수 없는 특색이었다.
2025 148:0.5 야영지는 사도의 일행처럼, 공동 관심거리를 가진 공동체로서 운영되지 않았다. 아무도 퇴자놓아 돌려보내지 않았는데도, 다윗 세베대는 자급하는 기업(企業)이 되도록 이 큰 텐트 도시를 운영했다. 항상 변하는 이 캠프는 베드로의 전도사 훈련 학교에서 빼놓을 수 없는 특징이었다.
1. A NEW SCHOOL OF THE PROPHETS
1. 새 선지자 학교
1. 새 선지자 학교
1. 선지자들의 새로운 학교
1. 새 선지자 학교
1955 148:1.1 Peter, James, and Andrew were the committee designated by Jesus to pass upon applicants for admission to the school of evangelists. All the races and nationalities of the Roman world and the East, as far as India, were represented among the students in this new school of the prophets. This school was conducted on the plan of learning and doing. What the students learned during the forenoon they taught to the assembly by the seaside during the afternoon. After supper they informally discussed both the learning of the forenoon and the teaching of the afternoon.
2000 148:1.1 베드로ㆍ야고보ㆍ안드레는 전도사 학교에 입학하려고 지원하는 자들을 심사하라고 예수가 임명한 위원회였다. 이 새 선지자 학교의 학생들은 로마 세계, 그리고 멀리 인도까지, 동부의 모든 종족과 국민을 대표하였다. 이 학교는 배우고 실천하는 계획에 바탕을 두고 운영되었다. 학생들이 아침 시간에 배운 것을 오후에 바닷가에서 회중(會衆)에게 가르쳤다. 저녁을 먹은 뒤에, 오전에 배운 것과 오후에 가르친 것을 다 격식 차리지 않고 토론했다.
2001 CM 148:1.1 예수께서는, 전도자 학교에 입학하려는 신청자들의 심사 위원으로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안드레를 임명했다. 로마 세계와 멀리 인도에 이르는 동양의 모든 종족과 민족이, 이 새 선지자{先知者} 학교의 학생들 가운데 있었다. 이 학교는 배우면서 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오전 동안 배웠고, 오후에는 그것을 해변에서 회중에게 가르쳤다. 저녁식사 후에는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오전에 배운 것과 오후의 가르침에 대해 토의했다.
2007 URKA 148:1.1 예수는 전도자들의 학교에 입학하려는 신청자들을 통과시키는 위원회에 베드로, 야고보 그리고 안드레를 임명하였다. 선지자들의 이 새로운 학교는 학생들 가운데에서 로마 세계의 그리고 동쪽으로는 멀리 인도까지의 모든 종족과 국민들이 대표되어 있었다. 이 학교는 배우기와 실행하기의 계획에 바탕을 두고 지휘되었다. 학생들이 오전 시간 동안에 배운 그것을, 그들은 오후 동안에 해변가에서 회중에 가르쳤다. 저녁 식사 후에는 그들이 허물없이 오전에서의 배운 것과 오후에서의 가르침에 대해 격의 없이 토론하였다.
2025 148:1.1 베드로ㆍ야고보ㆍ안드레는 전도사 학교에 입학하려고 지원하는 자들을 심사하라고 예수가 임명한 위원회였다. 이 새 선지자 학교의 학생들은 로마 세계, 그리고 멀리 인도까지, 동부의 모든 종족과 국민을 대표하였다. 이 학교는 배우고 실천하는 계획에 바탕을 두고 운영되었다. 학생들이 아침 시간에 배운 것을 오후에 바닷가에서 회중(會衆)에게 가르쳤다. 저녁을 먹은 뒤에, 오전에 배운 것과 오후에 가르친 것을 다 격식 차리지 않고 토론했다.
1955 148:1.2 Each of the apostolic teachers taught his own view of the gospel of the kingdom. They made no effort to teach just alike; there was no standardized or dogmatic formulation of theologic doctrines. Though they all taught the same truth, each apostle presented his own personal interpretation of the Master’s teaching. And Jesus upheld this presentation of the diversity of personal experience in the things of the kingdom, unfailingly harmonizing and co-ordinating these many and divergent views of the gospel at his weekly question hours. Notwithstanding this great degree of personal liberty in matters of teaching, Simon Peter tended to dominate the theology of the school of evangelists. Next to Peter, James Zebedee exerted the greatest personal influence.
2000 148:1.2 사도인 선생들은 각자 하늘나라 복음에 대하여 자기의 견해를 가르쳤다. 똑같이 가르치려는 노력이 전혀 없었다. 신학 교리를 표준화하거나 신조의 형식으로 만들지 않았다. 비록 모두가 같은 진리를 가르쳤어도 각 사도는 주의 가르침에 대하여 자기 개인의 해석을 제시하였다. 예수는 하늘나라의 일을 하면서 얻는 다양한 개인 체험을 이렇게 발표하는 것을 지지했고, 주마다 있는 질문 시간에 복음에 대하여 많고 다양한 이 여러 관점을 어김없이 조화하고 조정하였다. 가르치는 문제에서 이렇게 크게 개인적 자유가 있었는데도, 시몬 베드로는 전도사 학교의 신학을 압도하는 경향이 있었다. 베드로 다음에는, 야고보 세베대가[1] 가장 크게 개인적으로 영향을 미쳤다.
2001 CM 148:1.2 사도 선생들은 각자 천국 복음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가르쳤다. 똑같이 가르치려고 시도하지 않았으며;신학적 교리를 표준화하거나 독단적으로 공식화하지도 않았다. 모두가 동일한 진리를 가르쳤음에도, 각 사도마다 주님의 가르침에 대한 자신의 개인 해석을 제시했다. 예수께서는 천국 일을 하면서 얻은 개인 체험의 다양성을 이렇게 발표하는 것을 지지했고, 한편으로는 매 주 한 번 질문 시간을 통해서, 복음에 대한 그런 다양한 견해를 반드시 조화시키고 조정했다. 가르치는 문제에서는 상당한 개인적 자유가 있었음에도, 시몬 베드로의 영향력이 전도자 학교의 신학을 지배하는 경향이 있었다. 베드로 다음으로는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가 개인 영향력을 가장 크게 발휘했다.
2007 URKA 148:1.2 사도 선생들의 각자는 왕국 복음에 관한 그 자신의 견해를 가르쳤다. 그들은 똑같이 가르치려고 시도하지 않았다; 거기에는 신학적 교리들의 표준화나 독단적인 형식화가 없었다. 그들 모두가 같은 진리를 가르쳤음에도 불구하고, 각 사도는 주(主)의 가르침에 대한 자신의 개인적 해석을 제시하였다. 예수는 왕국의 일들에서 이처럼 개인적 체험의 다양성을 제시하는 것을 지지했으며, 일주일에 한 번씩 그의 질문 시간에, 그러한 많은 그리고 다양한 복음에 대한 견해들을 어김없이 조화시키고 협동시켰다. 가르치는 문제에 있어서 이렇게 커다란 정도의 개인적 해방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시몬 베드로는 전도자 학교의 신학을 지배하는 경향이 있었다. 베드로 다음으로는 야고보 세베대가 개인적 영향을 가장 크게 발휘하였다.
2025 148:1.2 사도인 선생들은 각자 하늘나라 복음에 대하여 자기의 견해를 가르쳤다. 똑같이 가르치려는 노력이 전혀 없었다. 신학 교리를 표준화하거나 신조의 형식으로 만들지 않았다. 비록 모두가 같은 진실을 가르쳤어도 각 사도는 주의 가르침에 대하여 자기 개인의 해석을 제시하였다. 예수는 하늘나라의 일을 하면서 얻는 다양한 개인 체험을 이렇게 발표하는 것을 지지했고, 주마다 있는 질문 시간에 복음에 대하여 많고 다양한 이 여러 관점을 어김없이 조화하고 조정하였다. 가르치는 문제에서 이렇게 크게 개인적 자유가 있었는데도, 시몬 베드로는 전도사 학교의 신학을 압도하는 경향이 있었다. 베드로 다음에는, 야고보 세베대가[158] 가장 크게 개인적으로 영향을 미쳤다.
1955 148:1.3 The one hundred and more evangelists trained during this five months by the seaside represented the material from which (excepting Abner and John’s apostles) the later seventy gospel teachers and preachers were drawn. The school of evangelists did not have everything in common to the same degree as did the twelve.
2000 148:1.3 바닷가에서 이 다섯 달 동안 훈련받은 1백 명이 넘는 전도사들이 바탕이 되어, 이들로부터 (아브너를 비롯한 요한의 사도들을 제쳐놓고) 나중에 70인의 복음 선생과 설교자가 뽑혔다. 전도사 학교는 열두 사도가 한 것과 같은 정도로 모든 것을 공동으로 소유하지 않았다.
2001 CM 148:1.3 이 5개월 동안 해변에서 훈련받은 100명 이상의 전도자가 주요 인물이라고 할 수 있었는데, (아브넬을 비롯한 요한의 사도들을 제외하고) 나중의 70인 복음 선생 및 설교자가 그들 가운데서 뽑혔다. 전도자 학교는 열두 사도가 그랬던 것만큼 그 정도로 모든 것을 공유하지는 않았다.
2007 URKA 148:1.3 이 5개월 동안 해변에서 훈련을 받은 100명이 넘는 전도자들이 바탕이 되어 그것으로부터 (아브너 그리고 요한의 사도들을 제외하고) 나중의 70명의 복음 선생들과 설교자들이 배출되었다. 전도자들의 학교는 열두 사도들이 그랬던 것처럼 같은 정도로 모든 것을 공동으로 가지지는 않았다.
2025 148:1.3 바닷가에서 이 다섯 달 동안 훈련받은 1백 명이 넘는 전도사들이 바탕이 되어, 이들로부터 (아브너를 비롯한 요한의 사도들을 제쳐놓고) 나중에 70인의 복음 선생과 설교자가 뽑혔다. 전도사 학교는 열두 사도가 한 것과 같은 정도로 모든 것을 공동으로 소유하지 않았다.
1955 148:1.4 These evangelists, though they taught and preached the gospel, did not baptize believers until after they were later ordained and commissioned by Jesus as the seventy messengers of the kingdom. Only seven of the large number healed at the sundown scene at this place were to be found among these evangelistic students. The nobleman’s son of Capernaum was one of those trained for gospel service in Peter’s school.
2000 148:1.4 이 전도사들은 복음을 가르치고 전하기는 했어도, 70인의 하늘나라 사자로서 나중에 예수가 그들을 세우고 임명할 때까지 신자들에게 세례를 주지 않았다. 해지는 장면에서 병 고침받은 큰 무리 가운데 겨우 일곱 사람이 이 학생 전도사들 사이에 있는 것이 눈에 띄게 되었다. 가버나움 귀인(貴人)의 아들은 베드로의 학교에서 복음 봉사를 위하여 훈련받은 사람들 중의 하나였다.
2001 CM 148:1.4 이 전도자들은, 직접 복음을 가르치고 설교했지만, 예수께서 나중에 70인 천국 사자로 임명하기 전에는, 신자들에게 세례를 주지 않았다. 여기서 해 질 무렵에 치유 받았던 큰 무리 가운데 겨우 일곱 명이 이 전도자 학생에 포함됐다. 가버나움 귀족의 아들도, 베드로의 학교에서 복음 활동을 위하여 훈련 받은 사람 가운데 하나였다.
2007 URKA 148:1.4 이 전도자들은, 복음을 가르쳤고 전도를 했었지만, 나중에 예수가 70명의 왕국 메신저들로 성직-수여와 임명하기 전까지는, 신자들에게 세례를 주지 않았다. 이 장소에서 해질 무렵에 치유를 받았던 큰 무리들 중의 단지 7명만이 이들 전도자 학생들 가운데서 발견되었다. 가버나움의 저명인사의 아들은 베드로의 학교에서 복음 봉사를 위해 훈련받은 자들 가운데 하나였다.
2025 148:1.4 이 전도사들은 복음을 가르치고 전하기는 했어도, 70인의 하늘나라 사자로서 나중에 예수가 그들을 세우고 임명할 때까지 신자들에게 세례를 주지 않았다. 해지는 장면에서 병 고침 받은 큰 무리 가운데 겨우 일곱 사람이 이 학생 전도사들 사이에 있는 것이 눈에 띄게 되었다. 가버나움 귀인(貴人)의 아들은 베드로의 학교에서 복음 봉사를 위하여 훈련받은 사람들 중의 하나였다.
2. THE BETHSAIDA HOSPITAL
2. 벳세다 병원
2. 벳새다 병원
2. 벳세다 병원
2. 벳세다 병원
1955 148:2.1 In connection with the seaside encampment, Elman, the Syrian physician, with the assistance of a corps of twenty-five young women and twelve men, organized and conducted for four months what should be regarded as the kingdom’s first hospital. At this infirmary, located a short distance to the south of the main tented city, they treated the sick in accordance with all known material methods as well as by the spiritual practices of prayer and faith encouragement. Jesus visited the sick of this encampment not less than three times a week and made personal contact with each sufferer. As far as we know, no so-called miracles of supernatural healing occurred among the one thousand afflicted and ailing persons who went away from this infirmary improved or cured. However, the vast majority of these benefited individuals ceased not to proclaim that Jesus had healed them.
2000 148:2.1 바닷가 야영지와 관련하여 시리아인 의사 엘만은 젊은 여자 25명과 남자 12명으로 된 집단의 도움을 얻어서, 하늘나라의 첫 병원이라고 여겨야 할 것을 조직하고 넉 달 동안 운영했다. 주요 텐트 도시의 남쪽에서 짧은 거리에 자리잡은 이 병원에서, 그들은 기도하고 믿음으로 격려하는 영적 관습 뿐 아니라 모든 알려진 물질적 방법으로 병자들을 치료했다. 예수는 한 주에 적어도 세 번, 이 야영지의 병자들을 찾아보고 각 병자와 친히 접촉했다. 우리가 아는 한, 좋아지거나 치유되어서 이 병원을 떠난, 고통받고 앓던 사람 1천 명 가운데, 이른바 초자연적으로 치유받은 기적은 전혀 일어나지 않았다. 그러나 덕을 본 사람들의 대다수가 예수가 그들을 고쳤다고 그침 없이 선포하였다.
2001 CM 148:2.1 해변의 야영지와 관련하여, 시리아인 의사 엘만이, 젊은 여자 25명과 열두 남자로 구성된 한 단체의 도움을 받으면서, 천국의 첫 병원이라고 할 수 있는 기관을 조직하여 네 달 동안 운영했다. 그들은 천막 도시 중심에서 남쪽으로 약간 떨어진 곳에 자리잡은 이 병원에서, 기도하고 신앙으로 격려하는 영적 관행뿐 아니라, 이미 알려진 모든 물질적 방법을 동원하여 병자를 치료했다. 예수께서는 한 주에 세 번 이상 이 야영지의 병자들을 방문했고, 고생하는 자들 각자와 친히 만났다. 우리가 아는 한, 고난당하고 병약했던 1,000명이 호전되거나 고침을 받아서 이 진료소{診療所}를 떠났으나, 그들 가운데서 소위 초자연적 치유의 기적이 일어난 경우는 없었다. 그렇지만 혜택을 입은 개인들 대부분은, 예수께서 자기를 치유했다고 알리기를 멈추지 않았다.
2007 URKA 148:2.1 해변의 야영지와 관련하여, 시리아인 의사인 엘만은 25명의 젊은 여인들과 12 명의 남자들로 이루어진 관계적-연합 무리단과 함께 왕국의 첫 병원이라고 여겨져야 할 기구를 넉 달 동안 조직하고 지휘하였다. 천막 도시의 중심에서 남쪽으로 약간 떨어진 곳에 자리 잡은 이 병원에서 그들은 기도의 영적 실천-관행과 신앙을 격려하는 것은 물론이고, 모두가 이미 알고 있는 물질적인 방법을 동원하여 병든 자들을 돌보았다. 예수는 일주일에 세 번 이상 이 야영지의 병든 자들을 방문하였고, 고난당하는 자들 각자와 개인적 접촉을 가졌다. 우리가 아는 한, 괴로워하고 병약했던 몸을 가지고 들어왔다가 건강 상태가 호전되거나 치료되어 떠났던 1,000명의 개인들 가운데서, 초자연적으로 치유된 이른바 기적은 전혀 일어나지 않았다. 그렇지만 혜택을 입은 개별존재들의 대다수는 예수가 자신들을 치유했다고 선포하기를 그치지 않았다.
2025 148:2.1 바닷가 야영지와 관련하여 시리아인 의사 엘만은 젊은 여자 25명과 남자 12명으로 된 집단의 도움을 얻어서, 하늘나라의 첫 병원이라고 여겨야 할 것을 조직하고 넉 달 동안 운영했다. 주요 텐트 도시의 남쪽에서 짧은 거리에 자리잡은 이 병원에서, 그들은 기도하고 믿음으로 격려하는 영적 관습 뿐 아니라 모든 알려진 물질적 방법으로 병자들을 치료했다. 예수는 한 주에 적어도 세 번, 이 야영지의 병자들을 찾아보고 각 병자와 친히 접촉했다. 우리가 아는 한, 좋아지거나 치유되어서 이 병원을 떠난, 고통 받고 앓던 사람 1천 명 가운데, 이른바 초자연적으로 치유된 기적은 전혀 일어나지 않았다. 그러나 덕을 본 사람들의 대다수가 예수가 그들을 고쳤다고 그침 없이 선포하였다.
1955 148:2.2 Many of the cures effected by Jesus in connection with his ministry in behalf of Elman’s patients did, indeed, appear to resemble the working of miracles, but we were instructed that they were only just such transformations of mind and spirit as may occur in the experience of expectant and faith-dominated persons who are under the immediate and inspirational influence of a strong, positive, and beneficent personality whose ministry banishes fear and destroys anxiety.
2000 148:2.2 예수가 엘만의 환자들을 위하여 베푼 봉사와 관련하여 일어난 많은 치유는 정말로 기적의 작용과 비슷한 듯했다. 그러나 그 병 고침은 믿음에 지배되고 기대하는 사람들의 체험에서 일어날 수 있는, 정신과 영의 변화일 뿐이라고 우리는 가르침을 받았다. 그들은 힘차고 적극적이고 인자한 인격자로부터 직접 격려하는 영향을 받았고 그런 인격자의 보살핌은 두려움과 걱정을 없앤다.
2001 CM 148:2.2 예수께서 엘만의 환자들을 보살핀 것과 관련하여 효과가 있었던 여러 치유법은, 실제로 기적의 역사와비슷한 듯 보였지만, 그 치유는 신앙에-지배되고 기대감을 갖는 사람들의 체험에서 일어날 수 있는, 그런 정신과 기질의 변화였을 뿐이라고 우리는 배웠는데, 그들은 강하고 긍정적이고 호의적인 인격자의 즉각적이고 영감어린 영항을 받았으며, 그런 인격자의 보살핌은 두려움과 걱정을 없앤다.
2007 URKA 148:2.2 예수가 엘만의 환자들을 위하여 한 그의 사명활동과 관련되어 효과를 보았던, 많은 치료들은 정말로 기적이 작용한 것처럼 보였지만, 그러나 우리는 그들이, 두려움을 몰아내고 걱정을 없애는 것을 사명활동으로 하는, 강하고 긍정적이고 그리고 자선을 베푸는 개인성의 즉각적이고 영감 어린 영항 아래에서, 기대에 넘쳐있고 신앙에-지배되어 있는 개인들의 체험 안에서 일어날 수도 있는 그러한 마음과 영의 변환이었을 뿐이었다는 지침을 받았다.
2025 148:2.2 예수가 엘만의 환자들을 위하여 베푼 봉사와 관련하여 일어난 많은 치유는 정말로 기적의 작용과 비슷한 듯했다. 그러나 그 병 고침은 믿음에 지배되고 기대하는 사람들의 체험에서 일어날 수 있는, 정신과 영의 변화일 뿐이라고 우리는 가르침을 받았다. 그들은 힘차고 적극적이고 인자한 인격자로부터 직접 격려하는 영향을 받았고 그런 인격자의 보살핌은 두려움과 걱정을 없앤다.
1955 148:2.3 Elman and his associates endeavored to teach the truth to these sick ones concerning the “possession of evil spirits,” but they met with little success. The belief that physical sickness and mental derangement could be caused by the dwelling of a so-called unclean spirit in the mind or body of the afflicted person was well-nigh universal.
2000 148:2.3 엘만과 그 동료들은 “악령에 들리는 것”에 관하여 이 환자들에게 진실을 가르치려고 애썼지만, 조금도 성공하지 못했다. 환자의 머리나 몸에 이른바 더러운 귀신이 거함으로 육체의 병과 정신의 혼란이 생길 수 있다는 관념은 거의 보편적이었다.
2001 CM 148:2.3 엘만과 그 동역자들은, “악한 영들에 사로잡힘”에 대해 이 병자들에게 진리를 가르치려고 애썼으나, 별로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 당시에는, 고난당하는 자의 정신이나 몸속에 소위 더러운 영이 들어있음으로써, 육신의 질병과 정신 착란이 생길 수 있다는 믿음이 거의 보편적이었다.
2007 URKA 148:2.3 엘만과 그의 연관-동료들은 “악한 영들에게 사로잡힘”에 관련된 진리를 이들 병자들에게 가르치려고 애썼지만, 거의 성공을 거두지 못하였다. 그 당시에는 물리적 질병과 정신적인 혼란은 괴로움을 당하는 자의 마음이나 몸 안에 소위 더러운 영이라 불리는 것이 거주함으로 말미암아 일어날 수 있다는 믿음이 거의 보편적이었다.
2025 148:2.3 엘만과 그 동료들은 “악령에 들리는 것”에 관하여 이 환자들에게 진실을 가르치려고 애썼지만, 조금도 성공하지 못했다. 환자의 머리나 몸에 이른바 더러운 귀신이 거함으로 육체의 병과 정신의 혼란이 생길 수 있다는 관념은 거의 보편적이었다.
1955 148:2.4 In all his contact with the sick and afflicted, when it came to the technique of treatment or the revelation of the unknown causes of disease, Jesus did not disregard the instructions of his Paradise brother, Immanuel, given ere he embarked upon the venture of the Urantia incarnation. Notwithstanding this, those who ministered to the sick learned many helpful lessons by observing the manner in which Jesus inspired the faith and confidence of the sick and suffering.
2000 148:2.4 병자와 고통받는 자와 어떤 접촉을 가져도, 치료하는 기법이나 또는 병의 알려지지 않은 원인을 밝히는 문제에 부닥쳤을 때, 예수는 유란시아에서 육신화 모험을 시작하기 전에 파라다이스 형 이마누엘이 준 지침을 무시하지 않았다. 그러긴 했어도 병자를 보살핀 사람들은 예수가 어떻게 아프고 고통받는 자의 믿음과 확신을 불러 일으키는가 지켜보고서 많은 유익한 교훈을 얻었다.
2001 CM 148:2.4 병들어 괴로워하는 자들을 만나는 모든 경우에, 치료하는 기법 또는 질병의 알려지지 않은 원인을 밝히는 문제에 부딪칠 때, 예수께서는 유란시아에서 육신화 모험에 착수{着手}하기 전에 낙원 형제 임마누엘에게서 받았던 지시를 염두에 뒀다. 그럼에도, 병자를 돌보던 그들은, 병들고 고생하는 자들의 신앙과 확신을 예수께서 어떻게 불러일으키는지 관찰하면서, 유익한 교훈을 많이 얻었다.
2007 URKA 148:2.4 병자와 괴로워하는 자와의 모든 접촉에서, 치료의 기법의 문제나, 알려지지 않은 질병의 원인들을 계시하는 문제에 부딪쳤을 때, 예수는 유란시아 육신화의 모험을 착수하기 전에 자신의 파라다이스 형제인 임마누엘로부터 받았던 지침을 무시하지 않았다. 그랬음에도 불구하고, 병든 자를 돌보던 사람들은, 예수가 병들고 고통받는 자들의 신앙과 자신감에 영감을 주는 그 방법을 지켜봄으로써 많은 도움이 되는 교훈을 배웠다.
2025 148:2.4 병자와 고통 받는 자와 어떤 접촉을 가져도, 치료하는 기법이나 또는 병의 알려지지 않은 원인을 밝히는 문제에 부닥쳤을 때, 예수는 유란시아에서 육신화 모험을 시작하기 전에, 파라다이스 형 이마누엘이 준 지침을 무시하지 않았다. 그러긴 했어도 병자를 보살핀 사람들은 예수가 어떻게 아프고 고통받는 자의 믿음과 확신을 불러 일으키는가 지켜보고서 많은 유익한 교훈을 얻었다.
1955 148:2.5 The camp disbanded a short time before the season for the increase in chills and fever drew on.
2000 148:2.5 말라리아가 늘어나는 철이 다가오기 얼마 전에 그 야영지는 해산되었다.
2001 CM 148:2.5 이 야영지는 말라리아가 증가되기 시작하는 계절 직전에 해산됐다.
2007 URKA 148:2.5 그 야영지는 학질 병이 늘어나는 계절이 다가오기 얼마 전에 해산되었다.
2025 148:2.5 말라리아가 늘어나는 철이 다가오기 얼마 전에 그 야영지는 해산되었다.
3. THE FATHER’S BUSINESS
3. 아버지의 일
3. 아버지의 일
3. 아버지의 일
3. 아버지의 일
1955 148:3.1 Throughout this period Jesus conducted public services at the encampment less than a dozen times and spoke only once in the Capernaum synagogue, the second Sabbath before their departure with the newly trained evangelists upon their second public preaching tour of Galilee.
2000 148:3.1 이 기간을 통하여 내내 예수는 열두 번이 안 되게 야영지에서 대중 예배를 인도했다. 그리고 새로 훈련받은 전도사들과 함께 갈릴리로 두 번째 전도 여행을 떠나기 전 둘째 안식일에, 가버나움 회당에서 오직 한 번 말씀했다.
2001 CM 148:3.1 이 기간 내내, 예수께서 야영지 대중 예배를 인도한 것은 열두 번 미만이었으며, 가버나움 회당에서는, 그들이 새로 훈련받은 전도자들과 함께 공적인 2차 갈릴리 전도여행을 떠나기 전 두 번째 안식일에 한 번 강연했을 뿐이다.
2007 URKA 148:3.1 이 기간을 두루 통하여, 예수가 야영지에서 대중 예배봉사를 지휘한 것은 12번이 채 안되었으며, 가버나움 회당에서는 그들이 새로 훈련받은 전도자들과 함께 그들의 두 번째 갈릴리 대중 전도 여행을 떠나기 전, 두 번째 안식일에 오직 한번 이야기를 하였다.
2025 148:3.1 이 기간을 통하여 내내 예수는 열두 번이 안 되게 야영지에서 대중 예배를 인도했다. 그리고 새로 훈련받은 전도사들과 함께 갈릴리로 두 번째 전도 여행을 떠나기 전 둘째 안식일에, 가버나움 회당에서 오직 한 번 말씀했다.
1955 148:3.2 Not since his baptism had the Master been so much alone as during this period of the evangelists’ training encampment at Bethsaida. Whenever any one of the apostles ventured to ask Jesus why he was absent so much from their midst, he would invariably answer that he was “about the Father’s business.”
2000 148:3.2 세례받은 뒤로, 주는 벳세다에서 전도사들을 훈련하는 이 야영 기간처럼 많이 혼자 지낸 적이 없었다. 사도들 가운데 누구라도 예수에게 어째서 그들 사이에서 그렇게 자주 자리를 비우는가 감히 물을 때마다, “아버지의 일을 돌보고” 있다고 변함없이 대답하곤 하였다.
2001 CM 148:3.2 세례 받은 후로, 벳새다에서 전도자들을 훈련하는 이 야영지 시절만큼 주님이 그토록 길게 홀로 지낸 기간은 없었다. 사도들 중에서 누구든지, 어찌하여 자신들로부터 그렇게 자주 떠나가 있느냐고 예수께 물을 때마다, 그는 변함없이, “아버지의 일에 관여하고 있다”고 대답하곤 했다.
2007 URKA 148:3.2 전도자들의 벳세다 훈련 야영지 기간만큼 주(主)가 그렇게 많이 혼자 지낸 적은, 그가 세례를 받은 이후로 없었다. 사도들 중의 어느 누구라도, 예수에게 어찌하여 그가 그들로부터 그렇게 자주 자리를 비우는지 감히 물을 때마다, 그는 변함없이 자기가 “아버지의 일에 관하여” 보살피고 있다고 대답하였다.
2025 148:3.2 세례 받은 뒤로, 주는 벳세다에서 전도사들을 훈련하는 이 야영 기간처럼 많이 혼자 지낸 적이 없었다. 사도들 가운데 누구라도 예수에게 어째서 그들 사이에서 그렇게 자주 자리를 비우는가 감히 물을 때마다, “아버지의 일을 돌보고” 있다고 변함없이 대답하곤 하였다.
1955 148:3.3 During these periods of absence, Jesus was accompanied by only two of the apostles. He had released Peter, James, and John temporarily from their assignment as his personal companions that they might also participate in the work of training the new evangelistic candidates, numbering more than one hundred. When the Master desired to go to the hills about the Father’s business, he would summon to accompany him any two of the apostles who might be at liberty. In this way each of the twelve enjoyed an opportunity for close association and intimate contact with Jesus.
2000 148:3.3 자리를 비운 이 기간에, 예수는 오직 두 사도를 데리고 다녔다. 1백 명이 넘는 새 전도사 후보들을 훈련하는 일에 참석할 수 있도록 베드로ㆍ야고보ㆍ요한도 그를 몸소 동반하는 임무로부터 일시 풀어주었다. 아버지의 일과 관련하여 산으로 가고 싶었을 때, 그는 시간이 있을까 싶은 사도들 중에 아무나 두 사람을 따라오라고 불러내곤 했다. 이 방법으로 열두 사람은 각자, 예수와 가까운 관계를 가지고 친밀하게 접촉할 기회를 누렸다.
2001 CM 148:3.3 예수께서는 이렇게 떠나 있는 동안, 사도들 가운데 두 사람만 대동했다.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이 100명 넘는 새 전도자 후보를 훈련하는 일에도 참여할 수 있도록, 개인 동무들로서의 임무에서 잠시 풀어줬다. 아버지의 일과 관련하여 언덕으로 가고자할 때, 주님은 한가한 사도들 중에서 아무나 둘씩 데리고 갔다. 이렇게 해서 열두 사도는 각자, 예수와 가깝게 지내면서 친밀히 교제하는 기회를 누릴 수 있었다.
2007 URKA 148:3.3 자리를 비운 이들 기간 동안에, 예수는 오직 두 사도들만 동반하였다. 그는 베드로, 야고보, 요한을 100명이 넘는 숫자의 새로운 전도자 후보자들을 훈련하는 일에 참여할 수 있도록, 그들을 일시적으로 자신의 개인적 동행자로서의 배정에서 해제하여 주었다. 주(主)가 아버지의 일에 관련하여 언덕으로 가려는 욕망이 일어날 때, 그는 해방되어 있을지도 모르는 사도들 중에서 아무나 두 사람을 함께 가자고 부르곤 하였다. 이런 방법으로 열두 사도들 각자는 예수와 가까운 관계적-연합과 그리고 친밀한 접촉을 가질 기회를 누렸다.
2025 148:3.3 자리를 비운 이 기간에, 예수는 오직 두 사도를 데리고 다녔다. 1백 명이 넘는 새 전도사 후보들을 훈련하는 일에 참석할 수 있도록 베드로ㆍ야고보ㆍ요한도 그를 몸소 동반하는 임무로부터 일시 풀어주었다. 아버지의 일과 관련하여 산으로 가고 싶었을 때, 그는 시간이 있을까 싶은 사도들 중에 아무나 두 사람을 따라오라고 불러내곤 했다. 이 방법으로 열두 사람은 각자, 예수와 가까운 관계를 가지고 친밀하게 접촉할 기회를 누렸다.
1955 148:3.4 It has not been revealed for the purposes of this record, but we have been led to infer that the Master, during many of these solitary seasons in the hills, was in direct and executive association with many of his chief directors of universe affairs. Ever since about the time of his baptism this incarnated Sovereign of our universe had become increasingly and consciously active in the direction of certain phases of universe administration. And we have always held the opinion that, in some way not revealed to his immediate associates, during these weeks of decreased participation in the affairs of earth he was engaged in the direction of those high spirit intelligences who were charged with the running of a vast universe, and that the human Jesus chose to designate such activities on his part as being “about his Father’s business.”
2000 148:3.4 이 기록의 목적을 위하여 우리에게 계시되지는 않았으나, 산에서 혼자 있는 이 여러 기간에 우리는 주가 우주 사무를 담당하는 주요 지도자들에게 직접, 지시를 내리는 접촉을 하고 있었다고 짐작하게 되었다. 세례받은 무렵 이후로 내내, 우리 우주의 육신화된 이 군주는 우주 행정의 어떤 국면을 지휘하는 데 더욱 의식하여 활동적이 되었다. 가까운 동료들에게 드러나지 않은 어떤 방법으로, 지상의 사무에 참여하는 일이 줄어든 이 몇 주 동안, 그는 광대한 우주를 운영하는 책임을 맡은 높은 영 지성 존재들의 지휘에 몰두하였고, 인간 예수가 그런 활동을 그의 편에서 “아버지의 일을 돌본다”고 말하기로 작정하였다는 의견을 우리는 언제나 유지해 왔다.
2001 CM 148:3.4 이 기록을 위한 목적으로는 계시되지 않았지만, 언덕에서 그렇게 혼자 지내던 이 여러 기간에, 주님은 우주 직무에 관여하는 주요 지휘관들과 직접 행정적인 관계를 맺고 있었다고 우리는 추측해왔다. 대략 그가 세례 받았던 시기 이후로 줄곧, 우리 우주의 이 육신화된 주권자는, 특정한 국면의 우주 경영을 지시하는데 더욱 의도적으로 적극 참여하게 됐다. 그가 이 세상 직무에 적게 참여 했던 이 기간에, 항상 측근 동역자들에게는 드러나지 않는 어떤 방식으로, 광대한 우주의 운영을 책임 맡은 그 높은 영 지성체들을 지시하는 일로 바빴다고 우리는 생각해왔으며, 인간 예수께서는 그런 활동에서 자신의 역할에 대해, “아버지의 일을 돌본다”고 표명하기로 선택했다는 의견을 유지해왔다.
2007 URKA 148:3.4 이 기록의 목적으로 계시되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우리는 언덕에서 단독으로 있던 이들 많은 기간 동안에, 주(主)가 우주 관련사들을 맡고 있는 자신의 우두머리 지도자들의 많은 이와 직접적이고 그리고 집행적인 관계적-연합에 있었다는 것을 짐작하도록 인도되어 왔다. 그가 세례를 받았던 무렵 이후로는 내내, 우리 우주의 이 육신화된 주권자는 우주 관리-행정에서의 어떤 특정한 위상의 지도에 점점 더 많이 그리고 의식하면서 활동적으로 되어가고 있었다. 그리고 우리가 항상 견지하고 있는 의견은, 그가 땅에서의 관련사에 참여하는 일이 점점 감소하였던 이들 주간 동안, 그의 즉각적인 연관-동료들에게 계시되지 않는 어떤 방식으로, 광대한 우주의 운행을 책임지고 있는 저들 높은 영 지능존재들을 지도하는 일에 그가 종사되어 있었고, 그리고 인간 예수는 그러한 활동을 자신의 편에서 “그의 아버지의 일에 관한 것”을 보살핀다는 용어로 정의하기를 선택했다는 것이다.
2025 148:3.4 이 기록의 목적을 위하여 우리에게 계시되지는 않았으나, 산에서 혼자 있는 이 여러 기간에 우리는 주가 우주 사무를 담당하는 주요 지도자들에게 직접, 지시를 내리는 접촉을 하고 있었다고 짐작하게 되었다. 세례받은 무렵 이후로 내내, 우리 우주의 육신화된 이 군주는 우주 행정의 어떤 국면을 지휘하는 데 더욱 의식하여 활동적이 되었다. 가까운 동료들에게 드러나지 않은 어떤 방법으로, 지상의 사무에 참여하는 일이 줄어든 이 몇 주 동안, 그는 광대한 우주를 운영하는 책임을 맡은 높은 영 지성 존재들의 지휘에 몰두하였고, 인간 예수가 그런 활동을 그의 편에서 “아버지의 일을 돌본다”고 말하기로 작정하였다는 의견을 우리는 언제나 유지해 왔다.
1955 148:3.5 Many times, when Jesus was alone for hours, but when two of his apostles were near by, they observed his features undergo rapid and multitudinous changes, although they heard him speak no words. Neither did they observe any visible manifestation of celestial beings who might have been in communication with their Master, such as some of them did witness on a subsequent occasion.
2000 148:3.5 여러 번, 예수가 몇시간 동안 혼자 계실 때, 그러나 사도들 가운데 둘이 가까이 있을 때 예수가 아무 말씀을 하는 것을 듣지는 못했어도 그들은 예수의 모습이 빠르고 다채로운 변화를 겪는 것을 지켜보았다. 더러가 나중 기회에 구경한 것처럼, 그들은 주와 교통하고 있었을까 싶은 하늘 존재들이 눈에 보이게 나타나는 것도 도무지 관찰하지 못했다.
2001 CM 148:3.5 예수께서 두 사도만 데리고 홀로 여러 시간 보내던 시절에, 가까이 있던 그들은, 그가 말씀하는 소리는 듣지 못했으나 빠르고 변화무쌍하게 바뀌는 모습을 여러 번 목격했다. 또한 그들은, 천상{天上}의 존재들이 눈에 보이게 나타나는 것도 도무지 보지 못했는데, 그들 중에서 몇 사람이 나중에 목격했던 바와 같이, 그 존재들은 주님과 교통하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2007 URKA 148:3.5 여러 번, 예수가 여러 시간을 혼자 있었을 때, 그러나 그의 사도들의 둘이 가까이에 있었을 때, 그들은 그가 말하는 어떤 말도 듣지는 못했지만, 그들은 그의 모습이 빠르게 그리고 다채롭게 변화를 겪는 것을 관찰했다. 그들은 또한 자신들의 주(主)와 교통하고 있었을지도 모르는 천상의 존재들의 눈에 보이는 그 어떤 현시활동도 관찰하지는 못했고, 그러한 것은 나중에 어떤 기회에서 그들 중에 몇몇이 목격하였다.
2025 148:3.5 여러 번, 예수가 몇시간 동안 혼자 계실 때, 그러나 사도들 가운데 둘이 가까이 있을 때, 예수가 아무 말씀을 하는 것을 듣지는 못했어도 그들은 예수의 모습이 빠르고 다채로운 변화를 겪는 것을 지켜보았다. 더러가 나중 기회에 구경한 것처럼, 그들은 주와 교통하고 있었을까 싶은 하늘 존재들이 눈에 보이게 나타나는 것도 도무지 관찰하지 못했다.
4. EVIL, SIN, AND INIQUITY
4. 악과 죄와 불의
4. 악, 죄, 죄악
4. 악, 죄 그리고 사악한 불의
4. 악과 죄와 불의
1955 148:4.1 It was the habit of Jesus two evenings each week to hold special converse with individuals who desired to talk with him, in a certain secluded and sheltered corner of the Zebedee garden. At one of these evening conversations in private Thomas asked the Master this question: “Why is it necessary for men to be born of the spirit in order to enter the kingdom? Is rebirth necessary to escape the control of the evil one? Master, what is evil?” When Jesus heard these questions, he said to Thomas:
2000 148:4.1 한 주에 이틀 저녁은 세베대의 집 뜰에서, 떨어지고 아늑한 어느 구석에서 함께 이야기하고 싶어 하는 개인들과 특별히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예수의 버릇이었다. 이러한 어느 저녁 대화에서 토마스가 개인적으로 이렇게 물었다: “하늘나라에 들어가기 위해서 어찌하여 사람들이 영에게서 태어나야 하나이까? 다시 태어나는 것이 악마의 손아귀를 벗어나는 데 필요하나이까? 주여, 무엇이 악이나이까?” 이 물음을 듣자, 예수는 토마스에게 말했다:
2001 CM 148:4.1 매 주 이틀 저녁은 세베대의 정원에서, 외지고 아늑한 어느 구석에서 함께 이야기하고자하는 개인들과 특별 대화를 나누는 것이 예수의 습관이었다. 이런 어느 저녁 대화 시간에, 도마가 은밀히 주님께 질문했다:“천국으로 들어가기 위해, 왜 사람이 영으로 태어나야 합니까? 다시 태어나는 것이, 악한 자의 통제에서 벗어나는 데 필요합니까? 주님, 악이란 무엇입니까?” 이런 질문을 듣고 예수께서 도마에게 대답했다:
2007 URKA 148:4.1 매주 이틀 저녁은 세베대의 집 정원의 좀 외지고 아늑한 구석에서, 자신과 이야기 나누기를 갈망하는 개별존재들과 특별한 대화를 가지는 것이 예수의 버릇이었다. 이러한 사적으로 하는 저녁 대화의 하나에서 어느 날 도마가 주(主)에게 이러한 질문을 하였다: “왕국으로 들어가기 위해서, 왜 사람이 영에서 태어나는 것이 필요합니까? 악한 자의 통제로부터 벗어나려면, 다시 태어남이 필요합니까? 주(主)여, 악이란 무엇입니까?” 예수가 이러한 질문들을 들으시고 그는 도마에게 말하였다:
1955 148:4.2 “Do not make the mistake of confusing evil with the evil one, more correctly the iniquitous one. He whom you call the evil one is the son of self-love, the high administrator who knowingly went into deliberate rebellion against the rule of my Father and his loyal Sons. But I have already vanquished these sinful rebels. Make clear in your mind these different attitudes toward the Father and his universe. Never forget these laws of relation to the Father’s will:
2000 148:4.2 “악과 악마, 더 분명히 말하면 불의한 자,[2] 이 두 가지를 혼동하지 말라. 네가 악마라고 부르는 자는 이기심의 아들이요, 내 아버지와 그에 충성하는 아들들의 통치에 대항하여, 일부러 계획하여 반란을 일으킨 높은 행정가이라. 그러나 나는 이 죄 많은 반역자들을 이미 이겼노라. 아버지와 우주에 대하여 다른 이 여러 가지 태도를 네 머리 속에서 분명히 해두어라. 아버지의 뜻에 관계되는 이 법칙을 결코 잊지 말라:
2001 CM 148:4.2 “악한 자, 더 분명히 말하면 죄악을 범한 자와 악을 혼동하지 말라. 네가 악한 자라고 부르는 그는, 이기적인 아들, 즉 내 아버지와 그의 충성된 아들들의 통치에 대항하여, 알면서 고의로 반역을 일으킨 고위 경영자다. 그러나 나는 이미 이런 죄 많은 반역자들을 이겼다. 아버지와 우주에 대하여 상반된 이런 여러 가지 태도를 너의 정신 속에서 분명히 해둬라. 아버지의 뜻에 관계되는 이런 법칙을 절대로 잊지 말아라:
2007 URKA 148:4.2 “악과 악한 자, 더 정확하게 말해서 사악하게 불의한 자를 혼동하는 실수를 범하지 말라. 너희가 악한 자라고 부르는 그는 자아-사랑에 빠진 아들, 나의 아버지와 그의 충성스러운 아들들의 통치에 대항하여, 알면서 의도적으로 반란을 일으킨 높은 행정-관리자이다. 그러나 나는 이미 이들 죄 많은 반역자들을 정복했다. 아버지와 그의 우주에 대한 이들 서로 다른 태도를, 너희의 마음속에서 명확하게 하라. 아버지의 뜻에 관계되는 이들 법들을 결코 잊지 말라:
2025 148:4.2 “악과 악마, 더 분명히 말하면 불의한 자,[159] 이 두 가지를 혼동하지 말라. 네가 악마라고 부르는 자는 이기심의 아들이요, 내 아버지와 그에 충성하는 아들들의 통치에 대항하여, 일부러 계획하여 반란을 일으킨 높은 행정가이라. 그러나 나는 이 죄 많은 반역자들을 이미 이겼노라. 아버지와 우주에 대하여 다른 이 여러 가지 태도를 네 머리 속에서 분명히 해두어라. 아버지의 뜻에 관계되는 이 법칙을 결코 잊지 말라:
1955 148:4.3 “Evil is the unconscious or unintended transgression of the divine law, the Father’s will. Evil is likewise the measure of the imperfectness of obedience to the Father’s will.
2000 148:4.3 “악은[3] 신의 율법, 즉 의식하지 못하거나 뜻하지 않게, 아버지의 뜻을 어기는 것이라. 마찬가지로 악은 아버지의 뜻에 얼마나 불완전하게 복종하는가를 재는 척도이라.
2001 CM 148:4.3 “악{惡}은, 신성한 율법 곧 하나님 뜻을 무의식적으로 또는 뜻하지 않게 위반하는 것이다. 악은 아버지 뜻에 얼마나 불완전하게 순종하는가를 재는 척도다.
2007 URKA 148:4.3 “악은 신성한 법, 하느님의 뜻을 무의식적이거나 또는 의도하지 않고 위반하는 것이다. 악은 또한 아버지의 뜻에 복종하는 것에 대한 불완전성의 척도이다.
2025 148:4.3 “악은[160] 신의 율법, 즉 의식하지 못하거나 뜻하지 않게, 아버지의 뜻을 어기는 것이라. 마찬가지로 악은 아버지의 뜻에 얼마나 불완전하게 복종하는가를 재는 척도이라.
1955 148:4.4 “Sin is the conscious, knowing, and deliberate transgression of the divine law, the Father’s will. Sin is the measure of unwillingness to be divinely led and spiritually directed.
2000 148:4.4 “죄는 의식하고 알면서 일부러, 신의 율법, 아버지의 뜻을 어기는 것이라. 죄는 신의 이끄심을 받고 영적으로 지도받기를 얼마나 꺼려하는가를 재는 척도이라.
2001 CM 148:4.4 “죄는, 신성한 율법 곧 아버지 뜻을 의식적으로, 알면서, 고의로 위반하는 것이다. 죄는, 신성하게 인도되고 영적으로 지시받기를 얼마나 싫어하는지를 재는 척도다.
2007 URKA 148:4.4 “죄는 신성한 법, 아버지의 뜻을 의식적으로, 알면서, 그리고 의도적으로 위반하는 것을 말한다. 죄는 신성하게 인도받고 영적으로 지도받는 것에 대한 반항의 척도이다.
2025 148:4.4 “죄는 의식하고 알면서 일부러, 신의 율법, 아버지의 뜻을 어기는 것이라. 죄는 신의 이끄심을 받고 영적으로 지도받기를 얼마나 꺼려하는가를 재는 척도이라.
1955 148:4.5 “Iniquity is the willful, determined, and persistent transgression of the divine law, the Father’s will. Iniquity is the measure of the continued rejection of the Father’s loving plan of personality survival and the Sons’ merciful ministry of salvation.
2000 148:4.5 “불의(不義)는 의지하여, 굳게 결의하고, 끈질기게 신의 율법, 아버지의 뜻을 어기는 것이라. 불의는 사랑으로 인격자를 살아남게 하는 아버지의 계획, 그리고 아들들이 베푸는 자비로운 구원을 얼마나 계속 물리치는가를 재는 척도이라.
2001 CM 148:4.5 “죄악은, 신성한 율법, 즉 의지를 갖고, 완고하게 계속해서 하나님의 뜻을 위반하는 것이다. 죄악은, 사랑으로 인격을 생존하게 하는 아버지의 계획과 아들이 베푸는 자비로운 구원을, 얼마나 계속 거부하는지를 재는 척도다.
2007 URKA 148:4.5 “사악한 불의는 의지를 가지고, 완고하게 그리고 끈질기게 신성한 법, 하느님의 뜻을 위반하는 것이다. 사악한 불의는 개인성의 생존에서의 아버지의 사랑하는 계획과 구원에서의 아들의 자비로운 사명활동에 대한 지속적인 거절의 척도이다.
2025 148:4.5 “불의(不義)는 의지하여, 굳게 결의하고, 끈질기게 신의 율법, 아버지의 뜻을 어기는 것이라. 불의는 사랑으로 인격자를 살아남게 하는 아버지의 계획, 그리고 아들들이 베푸는 자비로운 구원을 얼마나 계속 물리치는가를 재는 척도이라.
1955 148:4.6 “By nature, before the rebirth of the spirit, mortal man is subject to inherent evil tendencies, but such natural imperfections of behavior are neither sin nor iniquity. Mortal man is just beginning his long ascent to the perfection of the Father in Paradise. To be imperfect or partial in natural endowment is not sinful. Man is indeed subject to evil, but he is in no sense the child of the evil one unless he has knowingly and deliberately chosen the paths of sin and the life of iniquity. Evil is inherent in the natural order of this world, but sin is an attitude of conscious rebellion which was brought to this world by those who fell from spiritual light into gross darkness.
2000 148:4.6 “영이 다시 태어나기 전에 필사 인간은 본래부터 못된 성향에 자연히 지배를 받으나 그러한 자연스러운 행동이 불완전한 것은 죄도 불의도 아니라. 필사 인간은 파라다이스에 계신 아버지의 완전함에 이르는 긴 오르막길을 막 내딛고 있느니라. 타고난 자질이 불완전하고 치우친 것은 죄가 없느니라. 사람은 정말로 잘못에 지배되어도, 죄의 길과 불의한 생활을 알면서 일부러 택하지 않으면 어떤 의미에서도 악마의 자식이 아니라. 잘못은 이 세상의 자연 질서 안에 본래부터 있으나, 죄는 영적 빛으로부터 짙은 어둠 속에 빠진 자들이 이 세상으로 가져온 태도, 의식하여 반역하는 태도이라.
2001 CM 148:4.6 “본래, 영으로 다시 태어나기 전에는, 선천적으로 악한 경향에 필사적 사람이 지배되지만, 선천적으로 완벽하지 못한 그런 행실은 죄가 아니고 죄악도 아니다. 필사적 사람은, 낙원에 계신 아버지의 완벽함에 이르는 긴 오르막길을 막 내딛고 있다. 타고난 재능에서 불완전하거나 한쪽으로 치우친 것은 죄가 아니다. 사람은 정말로 악에 굴복하기 쉽지만, 알면서도 고의로 죄의 길과 죄악의 삶을 선택하지 않는 한, 어떤 의미에서도 악한 존재의 자녀가 아니다. 악은 이 세상의 자연 질서에 본래부터 있지만, 죄는 영적인 빛으로부터 짙은 어둠 속으로 빠진 자들로 말미암아 이 세상에 들어온, 의식하면서 반역하는 태도다.
2007 URKA 148:4.6 “자연 본성에 의하여, 영으로 다시 태어나기 전에는, 필사 사람은 선천적인 악한 경향에 종속되지만, 습성의 그러한 자연 본성적 불완전성은 죄도 아니고 사악한 불의도 아니다. 필사 사람은 파라다이스에 계신 아버지의 완전성에 이르는 자신의 기나긴 상승을 이제 막 시작하고 있다. 자연 본성적 자질에서 불완전하고 또는 부분적인 것은 죄가 있는 것이 아니다. 사람은 정말로 악에 종속되지만, 그가 알면서 그리고 의도적으로 죄의 길과 사악한 불의의 일생을 선택하지 않는 한, 그는 어떤 의미에서도 악한 자의 자녀가 아니다. 악은 이 세상의 자연 본성적 질서 안에 선천적이지만, 죄는 영적 빛에서 짙은 어두움으로 빠진 자들에 의해 이 세상으로 가져오게 된 의식적인 반란의 태도이다.
2025 148:4.6 “영이 다시 태어나기 전에 필사 인간은 본래부터 못된 성향에 자연히 지배를 받으나 그러한 자연스러운 행동이 불완전한 것은 죄도 불의도 아니라. 필사 인간은 파라다이스에 계신 아버지의 완전함에 이르는 긴 오르막길을 막 내딛고 있느니라. 타고난 자질이 불완전하고 치우친 것은 죄가 없느니라. 사람은 정말로 잘못에 지배되어도, 죄의 길과 불의한 생활을 알면서 일부러 택하지 않으면 어떤 의미에서도 악마의 자식이 아니라. 잘못은 이 세상의 자연 질서 안에 본래부터 있으나, 죄는 영적 빛으로부터 짙은 어둠 속에 빠진 자들이 이 세상으로 가져온 태도, 의식하여 반역하는 태도이라.
1955 148:4.7 “You are confused, Thomas, by the doctrines of the Greeks and the errors of the Persians. You do not understand the relationships of evil and sin because you view mankind as beginning on earth with a perfect Adam and rapidly degenerating, through sin, to man’s present deplorable estate. But why do you refuse to comprehend the meaning of the record which discloses how Cain, the son of Adam, went over into the land of Nod and there got himself a wife? And why do you refuse to interpret the meaning of the record which portrays the sons of God finding wives for themselves among the daughters of men?
2000 148:4.7 “토마스야, 너는 그리스인의 신조와 페르시아인의 오류로 인하여 갈피를 잡지 못하느니라. 인류가 완전한 아담과 함께 땅에서 시작했다가 죄를 통하여 사람의 불쌍한 현재의 처지로 빨리 타락했다고 보는 까닭에 너는 악과 죄의 관계를 이해하지 못하느니라. 어떻게 아담의 아들 가인이 놋의 땅으로 건너가서 아내를 얻었는가 드러내는 기록이 무엇을 의미하는가 어찌하여 너는 이해하려고 하지 않느냐? 어찌하여 너는 사람의 딸들 사이에서 하나님의 아들들이 아내를 찾는다고 묘사하는 기록이 무엇을 의미하는가 해석하려 하지 않느냐?
2001 CM 148:4.7 “도마야, 너는 그리스인의 교리와 페르시아인의 오류 때문에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다. 사람이 완전한 아담으로서 이 세상에서 시작하여, 죄로 말미암아 신속하게 타락하고 한심스런 현 신분상태에 이르게 됐다고 보기 때문에, 악과 죄의 관계를 이해하지 못한다. 그러나 너는, 아담의 아들 가인이 어떻게 해서 놋 땅으로 들어가, 거기서 아내를 얻었는지를 드러내는 그 기록의 의미를 납득하기를 왜 거부하느냐? 그리고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 중에서 자기 아내를 삼았다는 기록의 의미에 대해 해석하기를 왜 거부하느냐?
2007 URKA 148:4.7 “도마야, 너는 그리스인의 신조들과 페르시아인의 잘못들로 인하여 혼동되고 있다. 너는 인류가 완전한 아담과 함께 땅에서 시작하였다가, 그 후 죄를 통해서 급속도로 현재의 통탄할만한 처지로 퇴보하고 있다고 보기 때문에, 악과 죄의 관계를 납득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너는 어떻게 아담의 아들인 카인이 놋의 땅으로 들어가고, 거기에서 그 자신의 아내를 얻었는가를 드러내는 기록의 의미를 어찌하여 이해하기를 거절하느냐? 그리고 또한 하느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 중에서 그들 자신의 아내를 찾는 것을 묘사하는 기록의 의미를 해석하기를 어찌하여 거절하느냐?
2025 148:4.7 “토마스야, 너는 그리스인의 신조와 페르시아인의 오류로 인하여 갈피를 잡지 못하느니라. 인류가 완전한 아담과 함께 땅에서 시작했다가 죄를 통하여 사람의 불쌍한 현재의 처지로 빨리 타락했다고 보는 까닭에 너는 악과 죄의 관계를 이해하지 못하느니라. 어떻게 아담의 아들 가인이 놋의 땅으로 건너가서 아내를 얻었는가 드러내는 기록이 무엇을 의미하는가 어찌하여 너는 이해하려고 하지 않느냐? 어찌하여 너는 사람의 딸들 사이에서 하나님의 아들들이 아내를 찾는다고 묘사하는 기록이 무엇을 의미하는가 해석하려 하지 않느냐?[2]
1955 148:4.8 “Men are, indeed, by nature evil, but not necessarily sinful. The new birth—the baptism of the spirit—is essential to deliverance from evil and necessary for entrance into the kingdom of heaven, but none of this detracts from the fact that man is the son of God. Neither does this inherent presence of potential evil mean that man is in some mysterious way estranged from the Father in heaven so that, as an alien, foreigner, or stepchild, he must in some manner seek for legal adoption by the Father. All such notions are born, first, of your misunderstanding of the Father and, second, of your ignorance of the origin, nature, and destiny of man.
2000 148:4.8 “사람은 정말로 성품이 나빠도 반드시 죄가 있지는 않느니라. 새로 태어나는 것―영의 세례를 받는 것―은 악에서 벗어나는 데 필수이고 하늘나라로 들어가는 데 필요하지만, 이 중에 아무것도 사람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손상치 않느니라. 이러한 나쁠 잠재성이 본래부터 있는 것은 사람이 어떤 신비스러운 방법으로 하늘에 계신 아버지로부터 멀어져서, 외래인이나 외국인이나 의붓아들로서 어떤 방법으로 아버지의 합법적 양아들이 되기를 추구해야 하는 것을 의미하지도 않느니라. 모든 그러한 개념은 첫째로, 네가 아버지를 오해한 데서, 둘째로 사람의 기원ㆍ성품ㆍ운명을 몰라서 생기느니라.
2001 CM 148:4.8 “사람은 정말로 본래 악하지만, 그들에게 반드시 죄가 있다고 할 수는 없다. 새로 태어남--곧 영으로 세례 받음--은 악에서 벗어나기 위한 필수 조건이며, 하늘 나라로 들어가기 위해서도 필요하지만, 이 중에 아무 것도, 사람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부정할 수 없다. 잠재적 악이 이렇게 선천적으로 현존하는 것은, 하늘에 계신 아버지로부터 사람이 어떤 신비로운 방법으로 떨어져나가서, 외지인이나 외국인 또는 양자로서 아버지께 합법적으로 입양되기를, 어떤 방법으로든지 추구해야한다는 것을 의미하지도 않는다. 그런 모든 의견은, 첫째로 네가 아버지를 오해한 데서, 둘째로 사람의 기원과 본성과 운명을 몰라서 생긴다.
2007 URKA 148:4.8 “사람들은, 정말로 자연 본성으로 인하여 악하지만, 그러나 필연적으로 죄가 있는 것이 아니다. 새로 태어남─영의 세례─은 악으로부터의 해방에 필수적이며, 하늘의 왕국에 들어가기 위해서도 필요한 것이지만, 그러나 이 중의 어떤 것도 사람이 하느님의 자녀라는 사실의 가치를 손상시키지 않는다. 그리고 잠재적 악의 이 선천적 현존이, 사람이 무언가 신비스러운 방법으로 하늘에 계신 아버지로부터 멀어졌기 때문에, 어떤 외래인, 외국인, 혹은 의붓자식으로서, 그는 무언가의 방법으로 아버지의 합법적인 입양을 추구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도 또한 아니다. 모든 그러한 개념들은, 첫째로 아버지에 대한 너희의 오해에서 왔고, 둘째로 사람의 기원, 자연 본성 그리고 운명에 대한 너희의 무지에서 탄생된 것이다.
2025 148:4.8 “사람은 정말로 성품이 나빠도 반드시 죄가 있지는 않느니라. 새로 태어나는 것 ― 영의 세례를 받는 것 ― 은 악에서 벗어나는 데 필수이고 하늘나라로 들어가는 데 필요하지만, 이 중에 아무것도 사람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손상치 않느니라. 이러한 나쁠 잠재성이 본래부터 있는 것은 사람이 어떤 신비스러운 방법으로 하늘에 계신 아버지로부터 멀어져서, 외래인이나 외국인이나 의붓아들로서 어떤 방법으로 아버지의 합법적 양아들이 되기를 추구해야 하는 것을 의미하지도 않느니라. 모든 그러한 개념은 첫째로, 네가 아버지를 오해한 데서, 둘째로 사람의 기원ㆍ성품ㆍ운명을 몰라서 생기느니라[3].
1955 148:4.9 “The Greeks and others have taught you that man is descending from godly perfection steadily down toward oblivion or destruction; I have come to show that man, by entrance into the kingdom, is ascending certainly and surely up to God and divine perfection. Any being who in any manner falls short of the divine and spiritual ideals of the eternal Father’s will is potentially evil, but such beings are in no sense sinful, much less iniquitous.
2000 148:4.9 “그리스인 및 다른 사람들은 사람이 신 같이 완전한 처지에서 망각이나 파멸로 꾸준히 떨어지고 있다고 가르쳐 왔느니라. 내가 온 것은 사람이 하늘나라로 들어감으로 하나님과 신의 완전함에 이르기까지 확실하고 분명하게 올라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함이라. 어떤 면에서도 영원한 아버지가 뜻하는 신성한 영적 이상에 미치지 못하는 존재는 누구나 나쁠 잠재성이 있으나 그러한 존재는 어떤 의미에서도 불의는커녕 죄도 없느니라.
2001 CM 148:4.9 “그리스인 및 다른 이들은, 사람이 신{神}처럼 완벽한 처지로부터 망각 또는 파멸에 이르기까지 꾸준히 타락했다고 너희에게 가르쳤으나;이제 나는, 사람이 천국에 들어감으로써, 하나님과 신성한 완벽성을 향해 확실히 올라가고 있음을 보여주려고 왔다. 영원한 아버지 뜻의 신성하고 영적인 이상{理想}에 어떤 면에서든지 도달하지 못하는 존재는 누구든지 잠재적으로 악하지만, 그런 존재들은 어떤 의미에서도 죄악은커녕 죄를 범한 것도 아니다.
2007 URKA 148:4.9 “그리스인들과 다른 사람들은 너희에게, 사람은 경건한 완전함으로부터 계속하여 망각이나 혹은 파멸을 향해 꾸준히 하강하고 있다고 가르쳤다; 나는 사람이, 왕국에 들어감으로써, 확실하게 그리고 분명하게 하느님과 신성한 신성한 완전성에 이르기까지 상승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려고 와 있는 것이다. 영원한 아버지의 뜻의 신성하고 영적인 이상에 어떤 방식으로도 모자라는 존재는 잠재적으로는 악하지만, 그러나 그들은 어떤 의미에서도 죄가 있는 것이 아니며, 사악하게 불의한 것은 더더욱 아니다.
1955 148:4.10 “Thomas, have you not read about this in the Scriptures, where it is written: ‘You are the children of the Lord your God.’ ‘I will be his Father and he shall be my son.’ ‘I have chosen him to be my son—I will be his Father.’ ‘Bring my sons from far and my daughters from the ends of the earth; even every one who is called by my name, for I have created them for my glory.’ ‘You are the sons of the living God.’ ‘They who have the spirit of God are indeed the sons of God.’ While there is a material part of the human father in the natural child, there is a spiritual part of the heavenly Father in every faith son of the kingdom.”
2000 148:4.10 “토마스야, 이것을 성서에서 읽지 않았느냐, 거기에 쓰여 있으되, ‘너희는 주 너희 하나님의 자녀이라.’ ‘나는 그의 아버지가 되겠고 그는 내 아들이 될지니라.’ ‘내 아들이 되라고 내가 그를 선택하였도다―나는 그의 아버지가 되리라.’ ‘내 아들들을 멀리서, 내 딸들을 땅 끝으로부터 데려 오라. 내 이름으로 일컫는 자마다 데려올지니, 내 영광을 위하여 내가 저희를 지었음이라.’ ‘너희는 살아 있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하나님의 영을 가진 자는 정말로 하나님의 아들이라.’ 친자식 안에는 인간 아버지를 닮은 물질 부분이 있으나, 하늘나라에는 모든 믿음의 아들에게 하늘 아버지를 닮은 영적 부분이 있느니라.”
2001 CM 148:4.10 “도마야, ‘너희는 주 너희 하나님의 자녀다.’ ‘내가 그의 아버지가 되겠고, 그는 내 아들이 될 것이다.’ ‘내가 그를 아들로 택했으며, 내가 그의 아버지가 될 것이다.’ ‘내 아들들을 먼 곳에서 데려오고, 내 딸들을 땅 끝에서 오게 하며;내 이름으로 부름 받는 자들도 다 오게 할 것이니, 이것은 내가 내 영광을 위하여 창조한 자들이기 때문이다.’ ‘너희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다.’ ‘하나님의 영을 지닌 자는 진정으로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기록을 성서에서 읽어보지 못했느냐? 친자식에게는 인간 아버지를 닮은 물질 부분이 있는 반면, 천국의 신앙 아들마다 하늘 아버지를 닮은 영적 부분이 그 안에 있다.”
2007 URKA 148:4.10 “도마야, 네가 성서에서 이렇게 쓰여 있는 것을 읽지 않았느냐; ‘너희는 주님 너희 하느님의 자녀들이다.’ ‘내가 그의 아버지가 되겠고, 그가 나의 아들이 될 것이다.’ ‘내가 그를 아들로 선택했으며, 내가 그의 아버지가 될 것이다.’ ‘내 아들들을 먼 곳에서 데려오며, 내 딸들을 땅 끝에서 오게 하라; 내 이름에 의하여 불리는 자들도 다 오게 할 것이니, 이것은 내가 내 영광을 위하여 창조한 자들이기 때문이다.’ ‘너희는 살아있는 하느님의 아들들이다.’ ‘하느님의 영을 가진 자는 정말로 하느님의 아들들이다.’ 자연 본성적인 자녀 안에는 인간적 아버지의 물질적인 일부분이 있지만, 한편으로 왕국의 모든 신앙 아들 안에는 하늘 아버지의 영적인 일부분이 있다.”
2025 148:4.10 “토마스야, 이것을 성서에서 읽지 않았느냐, 거기에 쓰여 있으되, ‘너희는 주 너희 하나님의 자녀이라.’ ‘나는 그의 아버지가 되겠고 그는 내 아들이 될지니라[5].’ ‘내 아들이 되라고 내가 그를 선택하였노라 ― 나는 그의 아버지가 되리라
[6].’ ‘내 아들들을 멀리서, 내 딸들을 땅 끝으로부터 데려 오라
[7]. 내 이름으로 일컫는 자마다 데려올지니, 내 영광을 위하여 내가 저희를 지었음이라
[8].’ ‘너희는 살아 있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9].’ ‘하나님의 영을 가진 자는 정말로 하나님의 아들이라.’ 친자식 안에는 인간 아버지를 닮은 물질 부분이 있으나, 하늘나라에는 모든 믿음의 아들에게 하늘 아버지를 닮은 영적 부분이 있느니라.”
1955 148:4.11 All this and much more Jesus said to Thomas, and much of it the apostle comprehended, although Jesus admonished him to “speak not to the others concerning these matters until after I shall have returned to the Father.” And Thomas did not mention this interview until after the Master had departed from this world.
2000 148:4.11 이 모든 것과 더 많은 것을 예수는 토마스에게 일러주었고 그 사도는 많이 알아들었다. 하지만 “내가 아버지께로 돌아갈 때까지 이 문제에 관하여 다른 사람들에게 말하지 말라” 하고 예수는 당부했다. 주가 이 세상을 떠난 뒤까지 토마스는 이 회견을 언급하지 않았다.
2001 CM 148:4.11 이 모든 것은 물론, 더 많은 것을 예수께서 도마에게 말씀했고, 그는 대부분을 납득했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그에게, “내가 아버지께로 돌아가기 전에는, 이런 문제에 관해 다른 사람들에게 말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그래서 도마는, 주님이 이 세상에서 떠나기 전에는 이 대화를 언급하지 않았다.
2007 URKA 148:4.11 예수는 이 모든 것과 더 많은 것을 도마에게 말하였으며, 그 사도는 그중에서 많은 것을 이해하였다. 그러나 예수는 그에게 “내가 아버지께로 돌아가기 전까지는, 다른 사람들에게는 이러한 문제들에 관하여 말하지 말라.”라고 권고하였다. 그래서 도마는 이 대화를 주(主)가 이 세상으로부터 떠나기 전까지는 언급하지 않았다.
2025 148:4.11 이 모든 것과 더 많은 것을 예수는 토마스에게 일러주었고 그 사도는 많이 알아들었다. 하지만 “내가 아버지께로 돌아갈 때까지 이 문제에 관하여 다른 사람들에게 말하지 말라” 하고 예수는 당부했다. 주가 이 세상을 떠난 뒤까지 토마스는 이 회견을 언급하지 않았다.
5. THE PURPOSE OF AFFLICTION
5. 질병의 의미
5. 고난의 목적
5. 고통의 목적
5. 질병의 의미
1955 148:5.1 At another of these private interviews in the garden Nathaniel asked Jesus: “Master, though I am beginning to understand why you refuse to practice healing indiscriminately, I am still at a loss to understand why the loving Father in heaven permits so many of his children on earth to suffer so many afflictions.” The Master answered Nathaniel, saying:
2000 148:5.1 뜰에서 또 다른 개인적 회견이 있었는데 나다니엘이 예수에게 물었다: “주여, 당신이 어찌하여 가리지 않고 병 치료하기를 거절하는가 비로소 이해가 가오나, 하늘에 계신 사랑의 아버지가 어찌하여 땅에서 허다한 자녀들이 그렇게 많은 병을 앓도록 놓아두는가 아직도 알 수 없나이다.” 주는 나다니엘에게 대답하여 말했다:
2001 CM 148:5.1 정원에서 또 다른 개인 면담이 있었는데, 나다니엘이 예수께 물었다:“주님, 당신께서 치유 베풀기를 왜 절제하시는지 비로소 이해하지만, 하늘에 계신 사랑의 아버지께서, 허다한 자녀들이 이 세상에서 그토록 많은 고난을 겪도록 왜 허용하시는지, 여전히 이해할 수 없습니다.” 주님이 나다니엘에게 대답했다:
2007 URKA 148:5.1 또 다른 정원에서의 이들 사적인 면담에서, 나다니엘이 예수에게 물었다: “주(主)여, 저는 왜 당신이 치유하는 것을 무차별적으로 실천하기를 거절하는지 납득하기 시작했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하늘에 계신 사랑의 아버지가 어찌하여 땅에 있는 자신의 그렇게 많은 자녀들에게 그렇게 많은 고통을 겪도록 허용하는지를 납득하기에 여전히 어찌할 바를 모르겠습니다.” 주(主)가 나다니엘에게 대답하여 말했다:
2025 148:5.1 뜰에서 또 다른 개인적 회견이 있었는데 나다니엘이 예수에게 물었다: “주여, 당신이 어찌하여 가리지 않고 병을 치료하지 않으려 하는가 비로소 이해가 가오나, 하늘에 계신 사랑의 아버지가 어찌하여 땅에서 허다한 자녀들이 그렇게 많은 병을 앓도록 놓아두는가 아직도 알 수 없나이다.” 주는 나다니엘에게 대답하여 말했다:
1955 148:5.2 “Nathaniel, you and many others are thus perplexed because you do not comprehend how the natural order of this world has been so many times upset by the sinful adventures of certain rebellious traitors to the Father’s will. And I have come to make a beginning of setting these things in order. But many ages will be required to restore this part of the universe to former paths and thus release the children of men from the extra burdens of sin and rebellion. The presence of evil alone is sufficient test for the ascension of man—sin is not essential to survival.
2000 148:5.2 “나다니엘아, 너와 많은 다른 사람이 그렇게 이해하기 힘들어하는 것은, 아버지의 뜻을 거역한 어떤 반역자들이 죄 많은 모험을 한 까닭에 어떻게 이 세상의 자연 질서가 여러 번 뒤집혔는가 네가 이해하지 못하는 까닭이라. 이것들을 비로소 정리하려고 내가 왔노라. 그러나 우주의 이 부분을 옛 길로 돌이키고 사람의 아이들을 그렇게 더 얹은 죄와 반란의 짐에서 벗어나게 하는 데 오랜 세월이 걸리리라. 악의 존재만으로도 사람이 승천(昇天)하기 위하여 충분한 시험이라―죄는 살아남는 데 필수인 것이 아니라.
2001 CM 148:5.2 “나다니엘아, 너는 물론 다른 많은 사람이 그렇게 혼란을 겪는 것은, 아버지 뜻을 거역한 어떤 반역자들이 죄 많은 모험을 함으로 말미암아 이 세상의 자연 질서가 얼마나 여러 번 격동돼왔는지, 네가 납득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런 것들을 비로소 바로 잡으려고 내가 왔다. 그러나 우주의 이 부분을 옛 경로로 회복시키고, 그리하여 죄와 반역으로 추가된 괴로움에서 사람의 자녀들을 풀어주려면, 여러 시대가 필요할 것이다. 악이 현존하는 것만으로도, 사람이 상승하기에 충분한 시험이다--죄는 생존에 필수가 아니다.
2007 URKA 148:5.2 “나다니엘아, 너와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혼동을 겪는 것은 이 세상의 자연 본성적 질서가 얼마나 많은 시절 특정한 반역자들의 죄 많은 모험들로 인하여 그렇게 뒤집혀 왔는지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내가 이러한 것들을 질서 있게 정돈하는 일을 시작하려고 온 것이다. 그러나 우주의 이 부분을 이전의 길로 회복시키고, 사람들의 자녀를 죄와 반역의 별도로 추가된 짐으로부터 풀려나게 하기 위해서는 많은 세월이 필요하다. 악의 현존 혼자서도, 사람의 상승을 위한 충분한 시험이다─죄는 생존에 필수적인 것이 아니다.
2025 148:5.2 “나다니엘아, 너와 많은 다른 사람이 그렇게 이해하기 힘들어하는 것은, 아버지의 뜻을 거역한 어떤 반역자들이 죄 많은 모험을 한 까닭에 어떻게 이 세상의 자연 질서가 여러 번 뒤집혔는가 네가 이해하지 못하는 까닭이라. 이것들을 비로소 정리하려고 내가 왔노라. 그러나 우주의 이 부분을 옛 길로 돌이키고 사람의 아이들을 그렇게 더 얹은 죄와 반란의 짐에서 벗어나게 하는 데 오랜 세월이 걸리리라. 악의 존재만으로도 사람이 승천(昇天)하기 위하여 충분한 시험이라 ― 죄는 살아남는 데 필수인 것이 아니라.
1955 148:5.3 “But, my son, you should know that the Father does not purposely afflict his children. Man brings down upon himself unnecessary affliction as a result of his persistent refusal to walk in the better ways of the divine will. Affliction is potential in evil, but much of it has been produced by sin and iniquity. Many unusual events have transpired on this world, and it is not strange that all thinking men should be perplexed by the scenes of suffering and affliction which they witness. But of one thing you may be sure: The Father does not send affliction as an arbitrary punishment for wrongdoing. The imperfections and handicaps of evil are inherent; the penalties of sin are inevitable; the destroying consequences of iniquity are inexorable. Man should not blame God for those afflictions which are the natural result of the life which he chooses to live; neither should man complain of those experiences which are a part of life as it is lived on this world. It is the Father’s will that mortal man should work persistently and consistently toward the betterment of his estate on earth. Intelligent application would enable man to overcome much of his earthly misery.
2000 148:5.3 “그러나 이 사람아, 너는 아버지가 일부러 아이들을 괴롭히지 않음을 알아야 하느니라. 사람은 신의 뜻을 따르는 더 좋은 길을 걷지 않으려고 끈질기게 거절하는 결과로 필요 없는 고통을 초래하며, 고통은 잘못 속에 잠재하지만 고통의 상당 부분은 죄와 불의로 인하여 생겼느니라. 많은 특별한 사건이 이 세상에서 벌어졌고, 분별 있는 모든 사람이 괴롭고 고통스러운 장면을 구경하고서 당황하는 것이 이상하지 않으나 너는 한 가지를 확신해도 좋으니라: 아버지는 잘못을 임의로 벌하려고 질병을 보내지 않느니라. 잘못을 저지르는 불완전함과 장애는 본래부터 있는 것이요, 죄에 대한 벌은 불가피하고, 불의(不義)의 파괴적 결과는 벗어날 수 없는 것이라. 사람은 자신이 선택하는 생활의 자연스러운 결과로 얻는 질병 때문에 하나님을 탓해서는 안 되며, 이 세상에서 사는 그러한 생활의 일부로 겪는 체험을 불평해서도 안 되느니라. 땅에서 지위의 개선을 위하여 끈질기게, 한결같이 필사 인간이 일해야 하는 것이 아버지의 뜻이라. 머리를 총명하게 쓰면 사람이 땅에서 겪는 많은 불행을 이겨낼 수 있게 하리라.
2001 CM 148:5.3 “그러나 얘야, 아버지께서 일부러 자녀들을 괴롭히지 않으신다는 것을 알아야한다. 사람은 신의 뜻을 따라서 좀 더 나은 길로 걸어가기를 끊임없이 거절한 결과로, 불필요한 고난을 자초한다. 고난이 악에 잠재돼있으나, 대부분의 고난은 죄와 죄악으로 인해 생겼다. 많은 유별난 사건이 이 세상에 일어났고, 분별 있는 모든 사람이, 고생하면서 괴로워하는 장면을 목격함으로 당황하게 되는 것은 이상하지 않다. 그러나 다음 한 가지를 네가 확신해도 좋은데:아버지께서는 잘못된 행위에 대한 독단적 형벌로 고난을 주시지 않는다. 악에 속하는 불리한 조건과 완벽하지 못함은 본래부터 있으며;죄에 대한 벌은 피할 수 없으며;죄악의 파괴하는 영향력은 변경될 수 없다. 사람은, 자신이 그렇게 살기로 선택한 삶의 자연스런 결과인 그런 고난에 대해, 하나님을 탓해서는 안 되며;또한 이 세상에서 살아갈 때 삶의 한 부분인 그런 체험을 불평해서도 안 된다. 필사적 사람은 이 세상에서 자기 신분상태를 개선하는 쪽으로 끊임없이 지속적으로 일해야 한다는 것이, 아버지 뜻이다. 사람은 총명하게 머리를 씀으로써, 이 세상에서 겪는 불행을 많이 극복할 수 있다.
2007 URKA 148:5.3 “그러나 나의 아들아, 아버지는 그의 자녀들에게 어떤 목적을 가지고 고통을 주는 것이 아님을 너는 알아야만 한다. 사람이 신성한 뜻의 더 좋은 길 안에서 걸어갈 것을 끈질기게 거절한 결과로써, 불필요한 고통을 그 자신에게 덮어 씌고 있다. 고통은 악에 잠재되어 있다, 그러나 그것의 많은 것이 죄와 사악한 불의에 의하여 생산되어 왔다. 많은 유별난 사건들이 이 세상에서 벌어져 왔으므로, 생각을 가진 모든 사람들이 그들이 목격하는 고통과 고난의 장면으로 인하여 당혹스러워하는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다. 그러나 너는 한 가지 일에서는 확신할 수도 있다: 아버지가 그릇된 행동에 대한 독단적인 징벌로써 고난을 보내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불완전함과 악의 장애는 선천적이다; 죄에 대한 벌은 피할 수 없다; 사악한 불의에 대한 파괴하는 결말은 냉혹하다. 사람은 그가 선택한 일생의 자연 본성적인 결과인 그러한 고통들에 대하여, 하느님을 비난해서는 안 된다. 또한 이 세상에 살면서 일생의 한 부분인 그러한 체험들에 대하여, 불평해서도 안 된다. 필사 사람이 이 세상에서 자신의 처지가 보다 좋게 하기 위하여 끈질기게 그리고 변함없이 일해야만 한다는 것은 아버지의 뜻이다. 지능적 적응은 사람이 그의 땅에서의 비참함의 많은 것을 극복할 수 있게 할 것이다.
2025 148:5.3 “그러나 이 사람아, 너는 아버지가 일부러 아이들을 괴롭히지 않음을 알아야 하느니라. 사람은 신의 뜻을 따르는 더 좋은 길을 걷지 않으려고 끈질기게 거절하는 결과로 필요 없는 고통을 초래하며, 고통은 잘못 속에 잠재하지만 고통의 상당 부분은 죄와 불의로 인하여 생겼느니라. 많은 특별한 사건이 이 세상에서 벌어졌고, 분별 있는 모든 사람이 괴롭고 고통스러운 장면을 구경하고서 당황하는 것이 이상하지 않으나 너는 한 가지를 확신해도 좋으니라: 아버지는 잘못을 임의로 벌하려고 질병을 보내지 않느니라. 잘못을 저지르는 불완전함과 장애는 본래부터 있는 것이요, 죄에 대한 벌은 불가피하고, 불의(不義)의 파괴적 결과는 벗어날 수 없는 것이라. 사람은 자신이 선택하는 생활의 자연스러운 결과로 얻는 질병 때문에 하나님을 탓해서는 안 되며, 이 세상에서 사는 그러한 생활의 일부로 겪는 체험을 불평해서도 안 되느니라. 땅에서 지위의 개선을 위하여 끈질기게, 한결같이 필사 인간이 일해야 하는 것이 아버지의 뜻이라. 머리를 총명하게 쓰면 사람이 땅에서 겪는 많은 불행을 이겨낼 수 있게 하리라.[10]
1955 148:5.4 “Nathaniel, it is our mission to help men solve their spiritual problems and in this way to quicken their minds so that they may be the better prepared and inspired to go about solving their manifold material problems. I know of your confusion as you have read the Scriptures. All too often there has prevailed a tendency to ascribe to God the responsibility for everything which ignorant man fails to understand. The Father is not personally responsible for all you may fail to comprehend. Do not doubt the love of the Father just because some just and wise law of his ordaining chances to afflict you because you have innocently or deliberately transgressed such a divine ordinance.
2000 148:5.4 “나다니엘아, 사람들이 저희의 영적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돕는 것, 그리고 다양한 물질적 문제를 열심히 해결하기 위하여 저희가 더 낫게 준비되고 영감을 받도록 이렇게 정신을 자극하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라. 네가 성서를 읽으면서 어떤 혼란을 겪는지 내가 아노라. 무지한 사람이 이해하지 못하는 모든 일을 하나님의 책임으로 돌리려 하는 경향이 너무나 흔히 지배하였느니라. 네가 이해하지 못하는 모든 것에 대하여 아버지는 몸소 책임이 없느니라. 그가 예비하신 어떤 바르고 지혜로운 법칙이 네가 몰라서 또는 일부러 그러한 신의 법령을 어긴 까닭에 어쩌다가 너를 괴롭힌다고 해서 아버지의 사랑을 의심하지 말라.
2001 CM 148:5.4 “나다니엘아, 사람들이 저희의 영적 문제를 풀어나가도록 도와주는 것, 그리고 다양한 물질 문제를 열심히 해결하기 위하여 저희가 더 잘 준비되고 영감을 받도록 이렇게 그들의 정신을 자극하는 것이 우리 사명이다. 네가 성서를 읽으면서 혼동하고 있다는 것을 나는 안다. 무지한 사람이, 이해할 수 없는 모든 것을 하나님 탓으로 돌리는 경향이 너무 흔히 만연돼왔다. 네가 납득하지 못하는 모든 것이 아버지의 직접 책임은 아니다. 네가 몰라서 또는 고의로 그런 신성한 법령을 어긴 까닭에, 아버지께서 제정한 정확하고 현명한 어떤 율법이 어쩌다가 너를 괴롭혔다는 바로 그 이유로, 아버지의 사랑을 의심해서는 안 된다.
2007 URKA 148:5.4 “나다니엘아, 사람들이 그들의 영적 문제를 해결하도록 도움을 주는 일이 우리의 사명이다. 그리고 이런 방법으로 그들의 마음에 박차를 가하여, 복잡한 물질적인 문제들을 풀어 나가는 데 있어서 그들을 좀 더 잘 준비시키고 그들에게 영감을 주도록 하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다. 나는 네가 성서를 읽어 오면서 겪은 혼동을 알고 있다. 거기에서는 너무 자주, 무지한 사람들이 납득하는데 실패한 모든 것을 하느님의 책임으로 돌리려는 경향이 만연되어 있다. 아버지는 네가 이해하는 데 실패한 모든 것을 개인적으로 책임지지 않는다. 네가 순진하게 또는 고의적으로 그렇게 어떤 신성한 법령 공표를 위반하였기에, 아버지가 공표하여 제정한 공정하고 지혜로운 법이 너에게 고통을 주는 계기가 된다는 단지 그런 이유만으로, 아버지의 사랑을 의심하지 말라.
2025 148:5.4 “나다니엘아, 사람들이 저희의 영적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돕는 것, 그리고 다양한 물질적 문제를 열심히 해결하기 위하여 저희가 더 낫게 준비되고 영감을 받도록 이렇게 정신을 자극하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라. 네가 성서를 읽으면서 어떤 혼란을 겪는지 내가 아노라. 무지한 사람이 이해하지 못하는 모든 일을 하나님의 책임으로 돌리려 하는 경향이 너무나 흔히 지배하였느니라. 네가 이해하지 못하는 모든 것에 대하여 아버지는 몸소 책임이 없느니라. 그가 예비하신 어떤 바르고 지혜로운 법칙이 네가 몰라서 또는 일부러 그러한 신의 법령을 어긴 까닭에 어쩌다가 너를 괴롭힌다고 해서 아버지의 사랑을 의심하지 말라.
1955 148:5.5 “But, Nathaniel, there is much in the Scriptures which would have instructed you if you had only read with discernment. Do you not remember that it is written: ‘My son, despise not the chastening of the Lord; neither be weary of his correction, for whom the Lord loves he corrects, even as the father corrects the son in whom he takes delight.’ ‘The Lord does not afflict willingly.’ ‘Before I was afflicted, I went astray, but now do I keep the law. Affliction was good for me that I might thereby learn the divine statutes.’ ‘I know your sorrows. The eternal God is your refuge, while underneath are the everlasting arms.’ ‘The Lord also is a refuge for the oppressed, a haven of rest in times of trouble.’ ‘The Lord will strengthen him upon the bed of affliction; the Lord will not forget the sick.’ ‘As a father shows compassion for his children, so is the Lord compassionate to those who fear him. He knows your body; he remembers that you are dust.’ ‘He heals the brokenhearted and binds up their wounds.’ ‘He is the hope of the poor, the strength of the needy in his distress, a refuge from the storm, and a shadow from the devastating heat.’ ‘He gives power to the faint, and to them who have no might he increases strength.’ ‘A bruised reed shall he not break, and the smoking flax he will not quench.’ ‘When you pass through the waters of affliction, I will be with you, and when the rivers of adversity overflow you, I will not forsake you.’ ‘He has sent me to bind up the brokenhearted, to proclaim liberty to the captives, and to comfort all who mourn.’ ‘There is correction in suffering; affliction does not spring forth from the dust.’”
2000 148:5.5 “그러나 나다니엘아, 헤아리면서 읽기만 했다면 성서에서 많은 것을 네가 배웠으리라. 이렇게 기록된 것을 기억하지 못하느냐: ‘내 아들아, 주의 징벌을 가벼이 여기지 말라. 그의 징계를 싫어하지도 말라, 이는 아버지가 기뻐하는 아들을 꾸짖는 것 같이, 주가 꾸짓는 자를 사랑함이라.’ ‘주는 괴롭히기를 달가워하지 않느니라.’ ‘고통을 받기 전에 내가 길을 잃었으나 이제 내가 율법을 지키노라. 고통이 내게 약이 되었으니, 이리하여 내가 신의 계명을 배울까 함이라.’ ‘나는 너희의 슬픔을 아노라. 영원한 하나님은 너희의 피난처요 그 밑에 영원한 팔이 있느니라.’ ‘주는 또한 억눌린 자에게 피난처요 어려운 시절에 쉴 안식처이라.’ ‘주는 병상에 누워 있는 자에게 힘을 주실 것이요 병자를 잊지 아니하리라.’ ‘아버지가 아이들에게 동정심을 보이는 것 같이, 주는 그를 두려워하는 자를 불쌍히 여기시니라. 그는 너의 몸을 알고 네가 티끌임을 기억하시니라.’ ‘그는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저희의 상처를 동여매시니라.’ ‘그는 가난한 자의 소망이요, 슬픔에 빠진 곤궁한 자에게 힘이요, 폭풍을 피하는 항구요, 불같은 더위를 피하는 그늘이라.’ ‘그는 기력 없는 자에게 능력을 주시고 아무 힘도 없는 자에게 힘을 키워 주시니라.’ ‘그는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고 꺼져 가는 심지를 끄지 아니하리라.’ ‘고통의 물결을 지나갈 때 내가 너와 함께 하고, 역경의 강물이 넘쳐 너를 덮을 때 내가 너를 버리지 아니하리라.’ ‘마음이 상한 자를 싸매고 포로된 자에게 해방을 선포하며 통곡하는 모든 사람을 위로하라고 그가 나를 보내셨도다.’ ‘고통 속에 꾸지람이 있고 질병은 티끌에서 솟아나지 않느니라.’”
2001 CM 148:5.5 “그러나 나다니엘아, 네가 분별하면서 읽기만 했어도, 성서에서 많은 것을 배웠을 것이다. 이렇게 기록된 글을 기억하지 못하느냐?:‘내 아들아, 주의 징계를 경멸하지 말며;그의 꾸짖음을 싫어하지도 말라, 이는 아버지가 기뻐하는 아들을 꾸짖는 것 같이, 주께서 꾸짖는 그를 사랑하시기 때문이다.’ ‘주께서는 괴롭히기를 좋아하지 않으신다.’ ‘고난당하기 전에는 내가 그릇 행했지만, 이제는 주의 법을 지킵니다. 고난당하는 것이 나에게 유익한데, 이로 인해 내가 신성한 법령을 배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너의 슬픔을 안다. 영원하신 하나님이 너의 피난처가 되시니, 영원하신 팔이 그 아래 있다.’ ‘주는 또한 압박당하는 자의 피난처시요, 환난 때의 쉼터시다.’ ‘주께서 고난의 병상에서 그를 강건하게 하시며;주께서는 병자를 잊지 않으신다.’ ‘아비가 자식을 불쌍히 여김 같이, 주께서 그를 경외하는 자를 불쌍히 여기신다. 너의 체질을 아시며;네가 티끌임을 기억하신다.’ ‘상한 마음을 치유하시고, 그 상처를 싸매신다.’ ‘그는 가난한 자들의 희망이시고, 고뇌 가운데 있는 궁핍한 자들의 힘이시고, 폭풍을 피하는 피난처시며, 강력한 더위를 피하는 그늘이 되신다.’ ‘약한 자들에게 능력을 주시고,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신다.’ ‘상한 갈대를 꺾지 않으시며, 연기 나는 등불을 끄지 않으신다.’ ‘네가 고난의 물 가운데로 지나갈 때 내가 너와 함께할 것이며, 역경의 강물이 너에게 넘칠 때에도 너를 버리지 않을 것이다.’ ‘그가 나를 보내서 마음이 상한 자들을 감싸며, 포로 된 자들에게 자유를, 슬픈 자들에게 위로를 주게 하셨다.’ ‘수난 속에는 꾸짖음이 있으며;고난은 티끌에서 솟아나지 않는다.’”
2007 URKA 148:5.5 “그러나 나다니엘아, 만약 네가 분별력을 가지고 성서를 읽는다면, 그 안에는 너를 가르쳤을 것이 많이 들어 있다. 다음과 같이 쓰인 글들을 기억하지 못하느냐: ‘내 아들아, 주님의 징벌을 경멸하지 말라; 그가 바로 잡아주는 것에 싫증 내지도 마라, 이는 실로 아버지가 자신이 그 안에서 즐거워하는, 그러한 아들을 바로 잡아주는 것처럼, 주님은 그가 바로 잡아주는 그를 사랑한다.’ ‘주님은 자진해서 고통 주지 않는다.’ ‘고난당하기 전에는 내가 길에서 벗어났지만, 이제는 법을 지키고 있다. 고통이 내게 좋았으니, 그로 인하여 내가 신성한 계명을 배울 수 있었다.’ ‘내가 너의 슬픔을 알고 있다. 영원한 하느님이 너의 피난처가 되시니, 그 아래에는 영속하는 팔들이 있다.’ ‘주님은 또 압박당하는 자의 피난처이시요, 파란만장한 시절에 휴식의 항구이다.’ ‘주님은 고통으로 침상에 있는 자에게 강한 힘을 주실 것이다; 주님은 병자를 잊지 않으신다.’ ‘아버지가 자기 자녀들에게 동정심을 보이듯이 주님은 그를 두려워하는 자를 동정하신다. 그는 너희의 몸을 아신다; 너희가 티끌임을 기억하신다’ ‘그는 상심한 자를 고치시며, 그들의 상처를 싸매어 주신다.’ ‘가난한 자의 희망이시며, 고뇌 속에 있는 궁핍한 자의 강한 힘이시며, 폭풍으로부터 피난처시며, 불같은 더위로부터 피하는 그늘이시다.’ ‘그는 미약한 자에게는 힘을 주시며, 아무 기력 없는 자에게는 강한 힘을 키워주신다.’ ‘그는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아니한다.’ ‘네가 고통의 강물을 두루 지날 때에, 내가 너와 함께 할 것이며, 역경의 강물이 넘쳐 너를 덮칠 때에도, 나는 너를 저버리지 않을 것이다.’ ‘상심한 자를 싸매 주고, 포로들에게 해방을 선포하고, 통곡하는 모든 자를 위로하라고 그가 나를 보내었다.’ ‘괴로움을 겪는 가운데에 바로잡는 것이 있다; 고통은 티끌로부터 솟구쳐 나오는 것이 아니다.’”
2025 148:5.5 “그러나 나다니엘아, 헤아리면서 읽기만 했다면 성서에서 많은 것을 네가 배웠으리라. 이렇게 기록된 것을 기억하지 못하느냐: ‘내 아들아, 주의 징벌을 가벼이 여기지 말라[11][12]. 그의 징계를 싫어하지도 말라, 이는 아버지가 기뻐하는 아들을 꾸짖는 것 같이, 주가 꾸짓는 자를 사랑함이라
[13].’ ‘주는 괴롭히기를 달가워하지 않느니라
[14].’ ‘고통을 받기 전에 내가 길을 잃었으나 이제 내가 율법을 지키노라. 고통이 내게 약이 되었으니, 이리하여 내가 신의 계명을 배울까 함이라
[15].’ ‘나는 너희의 슬픔을 아노라
[16]. 영원한 하나님은 너희의 피난처요 그 밑에 영원한 팔이 있느니라
[17].’ ‘주는 또한 억눌린 자에게 피난처요 어려운 시절에 쉴 안식처이라
[18].’ ‘주는 병상에 누워 있는 자에게 힘을 주실 것이요 병자를 잊지 아니하리라.’ ‘아버지가 아이들에게 동정심을 보이는 것 같이, 주는 그를 두려워하는 자를 불쌍히 여기시니라
[19]. 그는 너의 몸을 알고 네가 티끌임을 기억하시니라
[20].’ ‘그는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저희의 상처를 동여매시니라
[21].’ ‘그는 가난한 자의 소망이요, 슬픔에 빠진 곤궁한 자에게 힘이요, 폭풍을 피하는 항구요, 불 같은 더위를 피하는 그늘이라
[22].’ ‘그는 기력 없는 자에게 능력을 주시고 아무 힘도 없는 자에게 힘을 키워 주시니라
[23].’ ‘그는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고 꺼져 가는 심지를 끄지 아니하리라
[24].’ ‘고통의 물결을 지나갈 때 내가 너와 함께 하고, 역경의 강물이 넘쳐 너를 덮을 때 내가 너를 버리지 아니하리라
[25].’ ‘마음이 상한 자를 싸매고 포로 된 자에게 해방을 선포하며 통곡하는 모든 사람을 위로하라고 그가 나를 보내셨도다
[26][27].’ ‘고통 속에 꾸지람이 있고 질병은 티끌에서 솟아나지 않느니라.’”
6. THE MISUNDERSTANDING OF SUFFERING —
6. 고통에 대한 오해―
욥에 대한 강론
6. 수난에 대한 오해--욥에 대한 강론
6. 고통에 대한 오해─욥에 대한 강연
6. 고통에 대한 오해 ―
1955 148:6.1 It was this same evening at Bethsaida that John also asked Jesus why so many apparently innocent people suffered from so many diseases and experienced so many afflictions. In answering John’s questions, among many other things, the Master said:
2000 148:6.1 바로 이날 저녁에 벳세다에서 요한이 또한 예수에게 어째서 겉보기에 결백한 수많은 사람이 많은 병으로 고생하고 그렇게 많이 고통을 받는가 물었다. 요한의 물음에 대답하면서, 다른 여러 가지 가운데, 주는 말했다:
2001 CM 148:6.1 같은 날 저녁 벳새다에서, 무고한 것처럼 보이는 수많은 사람이 왜 그렇게 많은 질병으로 고통당하고 많은 고난을 체험하는지에 대하여, 요한이 예수께 물었다. 요한의 질문에 대답하면서, 다른 여러 가지 가운데 주님이 이렇게 말씀했다:
2007 URKA 148:6.1 같은 날 저녁에 벳세다에서, 요한이 예수에게 왜 그렇게 겉보기에도 결백한 많은 일반사람들이, 그렇게 많은 질병으로 괴로움을 당하고, 많은 고통을 체험하는지 물었다. 다른 많은 것들 중에서 요한에게 대한 대답으로 주(主)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2025 148:6.1 바로 이날 저녁에 벳세다에서 요한이 또한 예수에게 어째서 겉보기에 결백한 수많은 사람이 많은 병으로 고생하고 그렇게 많이 고통을 받는가 물었다. 요한의 물음에 대답하면서, 다른 여러 가지 가운데, 주는 말했다:
1955 148:6.2 “My son, you do not comprehend the meaning of adversity or the mission of suffering. Have you not read that masterpiece of Semitic literature—the Scripture story of the afflictions of Job? Do you not recall how this wonderful parable begins with the recital of the material prosperity of the Lord’s servant? You well remember that Job was blessed with children, wealth, dignity, position, health, and everything else which men value in this temporal life. According to the time-honored teachings of the children of Abraham such material prosperity was all-sufficient evidence of divine favor. But such material possessions and such temporal prosperity do not indicate God’s favor. My Father in heaven loves the poor just as much as the rich; he is no respecter of persons.
2000 148:6.2 “이 사람아, 너는 역경의 뜻이나 고통의 역할을 이해하지 못하는도다. 너는 셈족 문학의 걸작―성서에 욥이 고통받는 이야기―를 읽지 아니하였느냐? 이 놀라운 비유가 주의 종의 물질적 번영을 읊으면서 시작되는 것을 기억하지 않느냐? 욥은 자식ㆍ재산ㆍ위엄ㆍ지위ㆍ건강, 그리고 이 세상을 살면서 사람이 귀중히 여기는 모든 다른 것으로 복을 받았음을 네가 잘 기억하느니라. 아브라함 자손들의 전통으로 내려오는 가르침에 따르면, 그러한 물질적 번영은 신의 은총을 받았다는 온통 충분한 증거였도다. 그러나 그러한 물질 재산과 현세의 번영은 하나님의 은혜를 가리키지 않느니라. 하늘에 계시는 내 아버지는 부자와 가난한 자를 똑같이 사랑하시니 그가 사람을 차별하는 분이 아님이라.
2001 CM 148:6.2 “얘야, 너는 역경의 의미 또는 수난의 역할을 납득하지 못한다. 너는 셈족속 문학작품의 걸작을--곧 욥의 고난이라는 성서 이야기를-- 읽지 못했느냐? 이 훌륭한 비유가, 주의 종의 물질적 번영을 이야기하면서 시작하는 것을 읽지 못했느냐? 자식, 재산, 명예, 지위, 건강 등, 사람이 현세의 삶에서 가치를 두는 모든 것에서 욥이 복을 받았음을 너는 잘 기억할 것이다. 아브라함의 자녀들의 유서 깊은 교훈에 의하면, 그런 물질적 번영은 신{神}의 은총을 받았다는 아주-충분한 증거였다. 그러나 그런 물질 소유물이나 그런 현세의 번영이 하나님의 은총을 가리키지는 않는다.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는, 부자와 가난한 자를 똑같이 사랑하는 분이시며;사람을 차별하지 않으신다.
2007 URKA 148:6.2 “나의 아들아, 너는 재난의 의미와 혹은 괴로움의 사명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너는 셈족 문학의 걸작인 욥의 고통에 관한 성서의 이야기를 읽지 못했느냐? 이 놀라운 비유가 주님의 하인이 누리는 물질적인 번영에 대하여 이야기를 서술하면서 어떻게 시작하는지 기억나지 않느냐? 욥은 자녀, 재물, 명예, 지위, 건강 그리고 사람이 현세의 일생에서 가치를 두는 모든 것에서 축복을 받았다는 것을 너는 잘 기억하고 있다. 아브라함의 자손들의 유서 깊은 가르침에 따르면, 그러한 물질적인 번영은 신성한 은혜를 입었다는 충분한 증거였다. 그러나 그러한 물질적 소유물이나 그러한 현세의 번영이 하느님의 은혜를 가리키지는 않는다. 하늘에 계신 나의 아버지는 부자를 사랑하는 것처럼, 가난한 자도 똑같이 사랑하는 분이다; 그는 개인들을 차별하는 분이 아니다.
2025 148:6.2 “이 사람아, 너는 역경의 뜻이나 고통의 역할을 이해하지 못하는도다. 너는 셈족 문학의 걸작 ― 성서에 욥이 고통받는 이야기 ― 를 읽지 아니하였느냐? 이 놀라운 비유가 주의 종의 물질적 번영을 읊으면서 시작되는 것을 기억하지 않느냐? 욥은 자식ㆍ재산ㆍ위엄ㆍ지위ㆍ건강, 그리고 이 세상을 살면서 사람이 귀중히 여기는 모든 다른 것으로 복을 받았음을 네가 잘 기억하느니라. 아브라함 자손들의 전통으로 내려오는 가르침에 따르면, 그러한 물질적 번영은 신의 은총을 받았다는 온통 충분한 증거였도다. 그러나 그러한 물질 재산과 현세의 번영은 하나님의 은혜를 가리키지 않느니라. 하늘에 계시는 내 아버지는 부자와 가난한 자를 똑같이 사랑하시니 그가 사람을 차별하는 분이 아님이라[28].
1955 148:6.3 “Although transgression of divine law is sooner or later followed by the harvest of punishment, while men certainly eventually do reap what they sow, still you should know that human suffering is not always a punishment for antecedent sin. Both Job and his friends failed to find the true answer for their perplexities. And with the light you now enjoy you would hardly assign to either Satan or God the parts they play in this unique parable. While Job did not, through suffering, find the resolution of his intellectual troubles or the solution of his philosophical difficulties, he did achieve great victories; even in the very face of the breakdown of his theological defenses he ascended to those spiritual heights where he could sincerely say, ‘I abhor myself’; then was there granted him the salvation of a vision of God. So even through misunderstood suffering, Job ascended to the superhuman plane of moral understanding and spiritual insight. When the suffering servant obtains a vision of God, there follows a soul peace which passes all human understanding.
2000 148:6.3 “신의 율법을 어기면 머지 않아 벌을 거두는 일이 따르고 분명히 사람들은 궁극에 저희가 뿌린 것을 거두느니라. 그래도 인간의 고통은 반드시 앞서 저지른 죄에 대한 벌이 아닌 것을 알아야 하느니라. 욥과 그의 친구들은 저희의 당황스러운 처지에 대하여 참된 답을 찾아내지 못하였더라. 네가 지금 가진 깨달음에 비추어, 이 독특한 비유에서 사탄이나 하나님이 행하는 일을 너는 도저히 하나님과 사탄에게 돌리지 아니하리라. 욥은 고통을 통해서 지적(知的) 문제를 해결하거나 철학적 곤경에 해답을 찾지는 못했어도, 큰 승리를 거두었느니라. 신학적 방어가 무너지는 바로 그 마당에서도 ‘나는 내가 몹시 싫도다’하고 진지하게 말할 수 있는 그런 영적 높이까지 올라갔고, 그리고 나서 그는 하나님의 환상을 보는 구원을 받았느니라. 그래서 어찌하여 고통받는가 오해했어도 욥은 도덕적 이해와 영적 통찰력을 얻는 초인간 수준에 올라갔느니라. 고통받는 종이 하나님의 환상을 볼 때, 인간이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혼의 평화가 따르느니라.
2001 CM 148:6.3 “신의 율법을 어기면 처벌이라는 결과가 언젠가는 따라오게 마련이고, 사람은 자신이 뿌린 것을 결국 확실히 거두겠으나, 그래도 인간의 수난이 반드시 그전에 있었던 죄에 대한 처벌은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한다. 욥과 그의 친구들은, 저희의 난처한 문제에 대한 참된 해답을 찾기에 실패했다. 그리고 네가 지금 안주하고 있는 관점으로 생각할 때, 이 독특한 비유에서 사탄과 하나님이 행하는 일을, 너는 도저히 사탄이나 하나님 탓으로 돌리지 못할 것이다. 욥은, 자신의 지적인 고민에 대한 해답 또는 자신의 철학적인 어려움의 해결책을, 수난을 통해서는 찾지 못했어도, 큰 승리를 거뒀는데;자신의 신학적 방어가 붕괴되는 바로 그 앞에서도, ‘나 자신을 혐오합니다’라고 진지하게 말할 수 있는 영적 경지로 자신을 끌어 올렸으며;그렇게 되자 하나님의 환상을 보는 구원을 받았다. 그리하여 욥은, 오해를 받는 수난을 겪으면서도 도덕적 이해와 영적 통찰력을 얻는, 초인적 경지로 올라갔다. 수난당하는 종이 하나님의 환상을 보게 됐을 때, 어떤 인간도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혼의 평화가 따라왔다.
2007 URKA 148:6.3 “신성한 법의 위반은 조만간 처벌이라는 추수가 뒤따르고, 반면에 사람들이 분명하게 결국에는 자신들이 뿌린 것을 거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는 인간이 괴로움을 당하는 것이 언제나 선행된 죄에 대한 처벌이 아님을 늘 알아야만 한다. 욥과 그의 친구들은 그들의 걷잡을 수없는 혼란에 대한 참된 해답을 찾아내는데 실패하였다. 그리고 너희가 지금 즐기고 있는 빛을 가지고는, 너희는 이 독특한 비유에서 그들이 상연하는 부분 부분들을 사탄의 역할로 돌리기도 힘들고 하느님의 역할로 돌리기도 힘들 것이다. 욥이, 괴로움을 당하면서 두루, 그의 지적인 문제에 대한 해답이나 혹은 그의 철학적 어려움의 해결을 찾아내지 못했지만, 그는 위대한 승리를 거두었다; 그는 자신의 신학적 방어가 부서지는 바로 그 면전에 이르러서도, 그는 ‘나는 나 자신이 몹시 싫다.’라고 진지하게, 말할 수 있는 그러한 영적 높이로 상승했다; 그러고 나서 그에게는 하느님의 환상을 보는 구원이 허락되었다. 그렇게 비록 잘못 납득된 괴로움을 통해서도, 욥은 도덕적 납득과 영적 통찰력에서의 초인간적 경지로 상승했다. 괴로워하는 하인이 하느님의 환상을 얻으면, 거기에는 모든 인간의 납득을 통과하는 혼의 평화가 뒤따른다.
2025 148:6.3 “신의 율법을 어기면 머지않아 벌을 거두는 일이 따르고 분명히 사람들은 궁극에 저희가 뿌린 것을 거두느니라. 그래도 인간의 고통은 반드시 앞서 저지른 죄에 대한 벌이 아닌 것을 알아야 하느니라. 욥과 그의 친구들은 저희의 당황스러운 처지에 대하여 참된 답을 찾아내지 못하였더라. 네가 지금 가진 깨달음에 비추어, 이 독특한 비유에서 사탄이나 하나님이 행하는 일을 너는 도저히 하나님과 사탄에게 돌리지 아니하리라. 욥은 고통을 통해서 지적(知的) 문제를 해결하거나 철학적 곤경에 해답을 찾지는 못했어도, 큰 승리를 거두었느니라. 신학적 방어가 무너지는 바로 그 마당에서도 ‘나는 내가 몹시 싫도다’하고 진지하게 말할 수 있는 그런 영적 높이까지 올라갔고, 다음에 그는 하나님의 환상을 보는 구원을 받았느니라. 그래서 어찌하여 고통 받는가 오해했어도 욥은 도덕적 이해와 영적 통찰력을 얻는 초인간 수준에 올라갔느니라[29]. 고통 받는 종이 하나님의 환상을 볼 때, 인간이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혼의 평화가 따르느니라.
1955 148:6.4 “The first of Job’s friends, Eliphaz, exhorted the sufferer to exhibit in his afflictions the same fortitude he had prescribed for others during the days of his prosperity. Said this false comforter: ‘Trust in your religion, Job; remember that it is the wicked and not the righteous who suffer. You must deserve this punishment, else you would not be afflicted. You well know that no man can be righteous in God’s sight. You know that the wicked never really prosper. Anyway, man seems predestined to trouble, and perhaps the Lord is only chastising you for your own good.’ No wonder poor Job failed to get much comfort from such an interpretation of the problem of human suffering.
2000 148:6.4 “욥의 첫째 친구 엘리바스는, 그 고통받는 자가 번영하던 시절에 다른 사람들에게 처방한 것과 똑같은 인내심을 욥이 고난받는 가운데 보이라고 훈계하였더라. 이 거짓 위로자가 가로되 ‘욥아 네 종교를 신뢰하라. 고통받는 것은 사악한 자요 올바른 자가 아님을 기억하라. 너는 이 벌을 받아 마땅함이 틀림없으니, 마땅하지 않다면 네가 고통받지 아니하리라. 아무도 하나님 보시기에 올바를 수 없음을 네가 잘 아는도다. 사악한 자가 결코 정말로 번영하지 않음을 네가 아는지라. 어쨌든 사람은 고생하라고 미리 운명을 타고난 듯하고, 아마도 주는 너에게 좋으라고 너를 꾸짖을 뿐이라’ 하였더라. 인간이 고통받는 문제를 그렇게 해석함으로 불쌍한 욥이 크게 위로받지 못한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라.
2001 CM 148:6.4 “욥의 첫째 친구 엘리바스가 그 고난당하는 자에게, 그가 번성했을 당시에 다른 사람들에게 권했던 동일한 꿋꿋함을 자신의 역경 속에서 보이라고 훈계했다. 이 거짓 위안자가 말했다:‘욥이여, 너의 종교를 신뢰하라;사악한 자가 고통당하는 것이지, 의인은 고통당하지 않는다는 것을 기억하라. 너는 이 벌을 받을 일을 했음에 틀림없으며, 그렇지 않았다면, 너는 고통당하지 않을 것이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의로울 수 있는 자는 하나도 없다는 것을 너는 잘 안다. 사악한 자는 절대로 번성할 수 없다는 것도 너는 안다. 아무튼, 사람은 곤경에 처하도록 예정된 것 같으며, 아마 주께서 너를 좋게 하려고 벌하시는지도 모른다.’ 인간적 수난의 문제에 대한 그런 해석에서, 불쌍한 욥이 크게 위로받지 못한 것은 당연했다.
2007 URKA 148:6.4 “욥의 첫 친구인 엘리바스는 고통받는 자에게, 그가 번영을 누리던 시절에 그가 다른 사람들에게 처방해 주었던 바로 그 꿋꿋함을, 그의 환난 속에서 똑같이 드러내 보이라고 강력하게 권유하였다. 이 거짓 위로자는 말하였다: ‘욥이여, 너의 종교를 신뢰하라. 괴로움을 겪는 자는 사악한 자이며, 정의로운 자가 아님을 기억하라. 너는 이 처벌을 받아 마땅한 일이 있었음이 틀림없으니, 그렇지 않으면, 너는 고통을 당하지 않았을 것이다. 하느님 보시기에 정의로운 자는 아무도 없다는 것을 너는 잘 알고 있다. 사악한 자는 결코 실제로 번영할 수 없음을 네가 알고 있다. 어쨌든 사람은 곤란을 겪는 운명으로 정해진 것처럼 보이고, 아마도 주님께서 단지 너에게 좋으라고 너를 응징하고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불쌍한 욥이 인간의 고통에 대한 문제에서의 그러한 해석으로부터 큰 위로를 얻지 못한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2025 148:6.4 “욥의 첫째 친구 엘리바스는, 그 고통받는 자가 번영하던 시절에 다른 사람들에게 처방한 것과 똑같은 인내심을 욥이 고난받는 가운데 보이라고 훈계하였더라[30]. 이 거짓 위로자가 가로되 ‘욥아 네 종교를 신뢰하라. 고통받는 것은 사악한 자요 올바른 자가 아님을 기억하라. 너는 이 벌을 받아 마땅함이 틀림없으니, 마땅하지 않다면 네가 고통받지 아니하리라. 아무도 하나님 보시기에 올바를 수 없음을 네가 잘 아는도다. 사악한 자가 결코 정말로 번영하지 않음을 네가 아는지라. 어쨌든 사람은 고생하라고 미리 운명을 타고난 듯하고, 아마도 주는 너에게 좋으라고 너를 꾸짖을 뿐이라’ 하였더라. 인간이 고통받는 문제를 그렇게 해석함으로 불쌍한 욥이 크게 위로 받지 못한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라.
1955 148:6.5 “But the counsel of his second friend, Bildad, was even more depressing, notwithstanding its soundness from the standpoint of the then accepted theology. Said Bildad: ‘God cannot be unjust. Your children must have been sinners since they perished; you must be in error, else you would not be so afflicted. And if you are really righteous, God will certainly deliver you from your afflictions. You should learn from the history of God’s dealings with man that the Almighty destroys only the wicked.’
2000 148:6.5 “그러나 둘째 친구 빌닷의 충고는 그때 인정된 신학(神學)의 관점에서 볼 때 건전하였어도 마음을 더욱 답답하게 하였더라. 빌닷이 말하되, ‘하나님은 부당하실 수 없도다. 네 아이들이 목숨을 잃었으니 죄인임이 틀림없느니라. 네가 잘못했음이 틀림없으니, 잘못하지 않았다면 네가 그리 고통받지 아니하리라. 네가 정말로 올바르다면 하나님이 확실히 너를 고통에서 건지리라. 하나님이 사람을 상대한 역사로부터 너는 전능자가 오직 사악한 자를 멸망시킴을 배워야 하느니라.’
2001 CM 148:6.5 “그러나 둘째 친구 빌닷의 조언은, 당시에 받아들여지던 신학 관점에서는 정당하게 들리더라도, 더욱 낙담하게 만들었다. 빌닷이 말했다:‘하나님은 불의하실 수 없다. 너의 자녀들이 죽었으니 그들은 죄인이었음에 틀림없으며;네가 잘못했음이 분명한데, 그렇지 않다면 네가 그렇게 고통당할 리 없을 것이다. 그리고 네가 정녕 의롭다면,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너를 고통에서 건지실 것이다. 전능자께서는 단지 사악한 자들만 죽이신다는 것을, 너는 하나님이 사람을 다루신 역사에서 배워야할 것이다.’
2007 URKA 148:6.5 “그러나 그의 두 번째 친구 빌닷의 조언은 그 당시 인정받던 신학의 입장에서는 건전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더욱 압박을 가하는 것이었다. 빌닷이 말하였다: ‘하느님은 부당할 수가 없다. 네 자녀들이 죽었으므로, 그들이 죄인이었음에 틀림없다. 네가 어떤 잘못을 저질렀음이 분명하다. 그렇지 않고서야 네가 그렇게 고통을 당할 리가 없을 것이다. 그리고 만약 네가 실제로 정의롭다면, 하느님은 분명히 너의 고통으로부터 너를 구원할 것이다. 너는 하느님이 사람을 다룬 역사로부터, 전능자는 오직 사악한 자만을 없앤다는 것을 배워야 할 것이다.’
1955 148:6.6 “And then you remember how Job replied to his friends, saying: ‘I well know that God does not hear my cry for help. How can God be just and at the same time so utterly disregard my innocence? I am learning that I can get no satisfaction from appealing to the Almighty. Cannot you discern that God tolerates the persecution of the good by the wicked? And since man is so weak, what chance has he for consideration at the hands of an omnipotent God? God has made me as I am, and when he thus turns upon me, I am defenseless. And why did God ever create me just to suffer in this miserable fashion?’
2000 148:6.6 “다음에 욥이 친구들에게 어떤 말로 대답했는가 네가 기억하느니라: ‘하나님은 내가 도와달라 외치는 소리를 듣지 아니하심을 내가 잘 아노라. 어찌 하나님이 옳으면서 동시에 나의 결백을 철저히 무시할 수 있느냐? 전능자에게 호소하여 내가 아무 만족을 얻을 수 없음을 깨닫노라. 선한 자가 사악한 자에게 박해받는 것을 하나님이 참는 것을 너는 헤아릴 수 없느냐? 그리고 사람이 아주 약한즉, 전능한 하나님 손에서 사람이 무슨 배려를 받을 기회가 있느냐? 하나님은 내 모습대로 나를 지으셨고 이렇게 나를 치실 때 나는 막을 수 없노라. 도대체 어찌하여 하나님이 이 비참한 모양으로 그저 고통을 받으라고 나를 지으셨더냐?’
2001 CM 148:6.6 “그리고 나서 욥이 친구들에게 어떻게 대답했는지 너는 기억한다. 그가 말했다:‘도와달라는 나의 외침을 하나님이 듣지 않으신다는 것을 잘 안다. 하나님이 정확하신 동시에 어떻게 그토록 철저히 나의 결백을 무시하실 수 있는가? 내가 전능자에게 호소해도 아무 만족도 얻을 수 없음을 배우고 있다. 사악한 자가 선한 자를 괴롭히도록 하나님께서 묵인하심을 너희는 분별할 수 없는가? 사람이 그토록 약하니, 전능하신 하나님 손에서 대체 무엇을 바라겠는가? 이런 나를 만드신 분도 하나님이고, 그렇게 나를 버리신 분도 하나님이니, 나는 어쩔 수 없다. 어찌하여 하나님은 이런 비참한 모습으로 고난당하도록 나를 만드셨단 말인가?”
2007 URKA 148:6.6 “그러고 나서 어떻게 욥이 그의 친구들에게 대답했는지를 너는 기억한다. 그는 말하였다: ‘하느님이 도움을 청하는 나의 외침을 듣지 않으신다는 것을 나는 잘 안다. 어떻게 하느님이 정당하면서, 동시에 나의 결백함을 그렇게 철저하게 무시할 수 있는가? 내가 전능자에게 드린 간청으로부터는 아무런 만족을 얻을 수 없다는 것을 나는 지금 배우고 있다. 선한 자에 대한 사악한 자의 박해를 하느님께서 관용으로 참아주고 있다는 것을 너희는 분별할 수 없겠느냐? 그리고 사람이 그렇게 허약한데, 전능한 하느님의 손에서 어떤 배려의 기회를 얻겠느냐? 하느님께서 나를 스스로인 나로 만드셨으므로, 그러니 그가 나를 외면하면, 나는 무방비가 된다. 어찌하여 하느님은 이러한 비참한 모양으로 그저 괴로움을 겪도록 나를 창조만 하신 것인가?”
2025 148:6.6 “다음에 욥이 친구들에게 어떤 말로 대답했는가 네가 기억하느니라: ‘하나님은 내가 도와달라 외치는 소리를 듣지 아니하심을 내가 잘 아노라. 어찌 하나님이 옳으면서 동시에 나의 결백을 철저히 무시할 수 있느냐? 전능자에게 호소하여 내가 아무 만족을 얻을 수 없음을 깨닫노라. 선한 자가 사악한 자에게 박해받는 것을 하나님이 참는 것을 너는 헤아릴 수 없느냐? 그리고 사람이 아주 약한즉, 전능한 하나님 손에서 사람이 무슨 배려를 받을 기회가 있느냐? 하나님은 내 모습대로 나를 지으셨고 이렇게 나를 치실 때 나는 막을 수 없노라. 도대체 어찌하여 하나님이 이 비참한 모양으로 그저 고통을 받으라고 나를 지으셨더냐?’[32]
1955 148:6.7 “And who can challenge the attitude of Job in view of the counsel of his friends and the erroneous ideas of God which occupied his own mind? Do you not see that Job longed for a human God, that he hungered to commune with a divine Being who knows man’s mortal estate and understands that the just must often suffer in innocence as a part of this first life of the long Paradise ascent? Wherefore has the Son of Man come forth from the Father to live such a life in the flesh that he will be able to comfort and succor all those who must henceforth be called upon to endure the afflictions of Job.
2000 148:6.7 “친구들의 조언, 그리고 머리를 차지했던 하나님에 관한 그릇된 관념에 비추어 볼 때, 누가 욥의 태도에 도전할 수 있느냐? 욥이 사람다운 하나님을 몹시 바란 것, 사람의 죽어야 할 지위를 알고 파라다이스로 올라가는 긴 여행에 이 첫 생명의 일부로서 올바른 자가 결백하면서도 때때로 고통받아야 함을 이해하는 그런 신다운 존재와 욥이 몹시 교통하고 싶어한 것을 깨닫지 못하느냐? 그런즉 이제부터 욥이 견딘 고통을 견디라고 요청받을 모든 사람을 위로하고 구원할 수 있도록 사람의 아들이 육체를 입고 인생을 살려고 아버지로부터 왔느니라.
2001 CM 148:6.7 “친구들의 조언, 그리고 그의 정신을 차지하던 하나님에 대한 잘못된 관념에 비춰볼 때, 누가 욥의 태도에 도전할 수 있겠는가? 욥이 인간다운 하나님을 열망했다는 것, 죽을 수밖에 없는 사람의 신분상태를 알고 또한 낙원으로 올라가는 긴 여행 중에서, 이 첫 생애의 일부분으로서 의인들이 종종 억울하게 고생할 수밖에 없음을 이해하는, 그런 신성한 존재와 대화하기에 욥이 몹시 갈급했다는 것을, 너희는 모르겠는가? 그래서, 욥이 견딘 고난을 견디라고 요청받을 모든 사람을 이제부터 위로하고 구원할 수 있도록, 사람의 아들이 육신을 입고 인생을 살려고 아버지로부터 왔다.
2007 URKA 148:6.7 “그리고 그의 친구들의 조언과 욥 자신의 마음을 차지했던 하느님에 대한 잘못된 관념에 비추어볼 때, 누가 욥의 태도에 도전할 수 있는가? 욥은 인간적인 하느님을 갈구하고 있었으니, 그가 사람의 필사자 처지를 알고, 긴 파라다이스상승의 이 첫 번째 일생의 한 부분으로서 때때로 올바른 자가 결백한 가운데 고통받아야 함을 납득하는, 그런 신성한 존재와의 교제에 굶주렸다는 것을 보지 못하느냐? 그것 때문에 사람의 아들이, 이제부터 욥의 고통을 언제까지나-견디도록 시달리고 있다고 호소할 수밖에 없는 저들 모든 이를 위로하고 구조할 수 있도록, 육신을 입고 그렇게 일생을 살아가기 위하여 아버지로부터 와 있다.
2025 148:6.7 “친구들의 조언, 그리고 머리를 차지했던 하나님에 관한 그릇된 관념에 비추어 볼 때, 누가 욥의 태도에 도전할 수 있느냐? 욥이 사람다운 하나님을 몹시 바란 것, 사람의 죽어야 할 지위를 알고 파라다이스로 올라가는 긴 여행에 이 첫 생명의 일부로서 올바른 자가 결백하면서도 때때로 고통받아야 함을 이해하는 그런 신다운 존재와 욥이 몹시 교통하고 싶어 한 것을 깨닫지 못하느냐? 그런즉 이제부터 욥이 견딘 고통을 견디라고 요청받을 모든 사람을 위로하고 구원할 수 있도록 사람의 아들이 육체를 입고 인생을 살려고 아버지로부터 왔느니라.
1955 148:6.8 “Job’s third friend, Zophar, then spoke still less comforting words when he said: ‘You are foolish to claim to be righteous, seeing that you are thus afflicted. But I admit that it is impossible to comprehend God’s ways. Perhaps there is some hidden purpose in all your miseries.’ And when Job had listened to all three of his friends, he appealed directly to God for help, pleading the fact that ‘man, born of woman, is few of days and full of trouble.’
2000 148:6.8 “그리고 나서 욥의 셋째 친구 소팔이 더군다나 위로가 되지 않는 말을 이렇게 뱉었더라: ‘네가 이렇게 고통받는 것을 보아하니, 네가 올바르다고 주장하는 것이 어리석도다. 그러나 하나님의 길을 이해하기 불가능함을 내가 인정하노라. 아마도 너의 모든 불쌍한 처지에 어떤 목적이 감추어져 있는가 보다.’ 모두 세 친구의 말을 듣고 나서 ‘여자에게서 태어난 사람은 목숨이 길지 않고 고생이 가득하다’는 사실을 내세우면서 욥은 도와달라고 바로 하나님께 하소연하였더라.
2001 CM 148:6.8 “욥의 셋째 친구 소발은 그보다 더 위로가 안 되는 말을 했다:‘네가 그렇게 고난당하면서 자신이 의롭다고 주장하는 것은 어리석다. 그러나 하나님의 방식을 파악하기가 불가능하다는 것을 나는 시인한다. 너의 비극에는 어떤 숨겨진 목적이 있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욥은 세 친구의 이야기를 다 듣고 나서, ‘여자에게서 태어난 사람은 목숨이 길지 않고, 근심이 가득하나이다’라는 사실을 탄원하면서, 하나님께 도와달라고 직접 간청했다.
2007 URKA 148:6.8 “욥의 세 번째 친구 소팔은, 그때 여전히 위로가 되지 않는 말을 하였다: ‘네가 그렇게 고통을 받는 것을 보면서, 네가 정의롭다고 주장하는 것은 어리석다. 그러나 하느님의 길을 이해하기 불가능하다는 것을 나는 인정한다. 아마도 너의 모든 비참한 불행에는 어떤 감추어진 목적이 있는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세 친구 모두의 이야기를 듣고 나서, 욥은 ‘여인에게서 태어난, 사람은 생애가 짧고, 걱정이 가득하다.’는 사실을 탄원하면서 하느님에게 직접 도움을 간청하였다.
1955 148:6.9 “Then began the second session with his friends. Eliphaz grew more stern, accusing, and sarcastic. Bildad became indignant at Job’s contempt for his friends. Zophar reiterated his melancholy advice. Job by this time had become disgusted with his friends and appealed again to God, and now he appealed to a just God against the God of injustice embodied in the philosophy of his friends and enshrined even in his own religious attitude. Next Job took refuge in the consolation of a future life in which the inequities of mortal existence may be more justly rectified. Failure to receive help from man drives Job to God. Then ensues the great struggle in his heart between faith and doubt. Finally, the human sufferer begins to see the light of life; his tortured soul ascends to new heights of hope and courage; he may suffer on and even die, but his enlightened soul now utters that cry of triumph, ‘My Vindicator lives!’
2000 148:6.9 “다음에 친구들과 둘째 회견이 시작되었는데, 엘리바스는 더욱 준엄해졌고 그를 헐뜻고 빈정거렸더라. 빌닷은 욥이 친구들을 경멸하는 것을 분개하게 되었고 소팔은 우울한 조언을 되풀이하였더라. 이때가 되자 욥은 친구들에게 진절머리가 나서 다시 하나님께 호소하였고, 친구들의 철학에 모습이 나타나고 자신의 종교적 태도에도 소중히 간직했던 불공평한 하나님에 맞서서 공정한 하나님에게 이제 하소연하였더라. 다음에 욥은 필사 존재에서 생기는 불평등이 좀더 공정하게 시정될까 싶은 미래 생명에서 위안을 얻으려 하였더라. 사람한테서 도움을 받지 못하자 욥은 하나님께로 향하느니라. 그리고 나서 마음 속에서 믿음과 의심의 큰 싸움이 따르느니라. 마침내, 고통받던 인간이 비로소 생명의 빛을 보고 시달리던 혼(魂)이 희망과 용기를 얻는 새로운 경지까지 올라가느니라. 계속 고생할지 몰라도, 아니 죽을지 몰라도, 깨우침받은 그의 혼은 이제 승리의 탄성을 부르짖느니라, ‘내 옹호자가 살아 계시도다!’
2001 CM 148:6.9 “그다음에 그의 친구들과 두 번째 상담이 시작됐다. 엘리바스는 더욱 단호해졌고, 그를 비난하고 조롱했다. 친구들에 대한 욥의 혐오감에 빌닷은 분개했고, 소발은 우울한 조언을 되풀이했다. 이 무렵에 욥은 친구들에게 불쾌감을 느끼게 됐고, 하나님께 다시 호소했으며, 이제 그는, 친구들의 철학에 유형화돼있고 자신의 종교적 태도에도 간직돼있던 부당한 하나님에 맞서서, 공의의 하나님께 탄원했다. 그다음에 욥은, 필사자 실존에서 생기는 불공정함이 좀 더 정당하게 수정될까 싶은 미래의 삶 속에 피난처를 마련하고자 했다. 사람에게서 도움 받지 못했으므로, 욥은 하나님께로 향하게 됐다. 그러자 그것이 그의 마음 속에서 신앙과 의심 사이에 큰 갈등을 일으켰다. 마침내, 인간 수난자는 생명의 빛을 보기 시작했으며;괴롭힘을 받던 그의 혼이 새로운 희망과 용기를 얻는 높은 경지로 올라갔으며;계속 고생하다가 죽을지도 몰랐지만, 그의 깨달은 혼은 이제, ‘나의 옹호자가 살아계신다!’는 승리의 외침을 부르짖었다.
2007 URKA 148:6.9 “그러고 나서 그의 친구들과의 두 번째 회합이 시작되었다. 엘리바스는 더욱 준엄해지고 비난하면서, 빈정거렸다. 빌닷은 욥이 친구들을 경멸하는 것에 분개하게 되었고, 소팔은 그의 우울한 조언을 되풀이하였다. 이때가 되어서 욥은 그의 친구들에게 진절머리가 나기 시작했고, 그래서 하느님에게 다시 간청하였다. 이제 그는 그의 친구들의 철학 안에서 체현되고, 심지어 그 자신의 종교적 태도 안에서 소중히 간직했던 불공정의 하느님에 맞서서, 공정한 하느님에게 간청하였다. 다음으로 욥은, 필사자 실존에서의 불공평이 더욱 공정하게 시정될 미래 일생의 위안 속으로의 피난을 택했다. 사람으로부터 도움받는 것에 실패한 것이 욥을 하느님에게 몰아갔다. 그런 후에 그의 가슴속에서 신앙과 의심의 커다란 투쟁이 뒤따라 일어났다. 마침내, 고통을 겪는 인간이 생명의 빛을 보기 시작하고, 시달리던 그의 혼은 희망과 용기의 새로운 높이로 상승했다; 그는 계속 고통을 겪고 그리고 심지어 죽을지도 모르지만, 그의 깨우친 혼은 이제 ‘나의 정당함을-입증하는 자가 살아계신다!’라는 승리의 외침을 외쳤다.
2025 148:6.9 “다음에 친구들과 둘째 회견이 시작되었는데, 엘리바스는 더욱 준엄해졌고 그를 헐뜻고 빈정거렸더라. 빌닷은 욥이 친구들을 경멸하는 것을 분개하게 되었고 소팔은 우울한 조언을 되풀이하였더라[35]. 이때가 되자 욥은 친구들에게 진절머리가 나서 다시 하나님께 호소하였고, 친구들의 철학에 모습이 나타나고 자신의 종교적 태도에도 소중히 간직했던 불공평한 하나님에 맞서서 공정한 하나님에게 이제 하소연하였더라
[36]. 다음에 욥은 필사 존재에서 생기는 불평등이 좀더 공정하게 시정될까 싶은 미래 생명에서 위안을 얻으려 하였더라
[37]. 사람한테서 도움을 받지 못하자 욥은 하나님께로 향하느니라
[38][39]. 다음에 마음 속에서 믿음과 의심의 큰 싸움이 따르느니라
[40]. 마침내, 고통받던 인간이 비로소 생명의 빛을 보고 시달리던 혼(魂)이 희망과 용기를 얻는 새로운 경지까지 올라가느니라
[41]. 계속 고생할지 몰라도, 아니 죽을지 몰라도, 깨달음을 얻은 그의 혼은 이제 승리의 탄성을 부르짖느니라, ‘내 옹호자가 살아 계시도다!’
[42][43]
1955 148:6.10 “Job was altogether right when he challenged the doctrine that God afflicts children in order to punish their parents. Job was ever ready to admit that God is righteous, but he longed for some soul-satisfying revelation of the personal character of the Eternal. And that is our mission on earth. No more shall suffering mortals be denied the comfort of knowing the love of God and understanding the mercy of the Father in heaven. While the speech of God spoken from the whirlwind was a majestic concept for the day of its utterance, you have already learned that the Father does not thus reveal himself, but rather that he speaks within the human heart as a still, small voice, saying, ‘This is the way; walk therein.’ Do you not comprehend that God dwells within you, that he has become what you are that he may make you what he is!”
2000 148:6.10 “하나님이 부모를 벌하려고 아이들을 괴롭힌다는 신조가 타당한가 의심했을 때 욥은 아주 옳았느니라. 언제라도 하나님이 올바름을 쉽사리 인정했으나 욥은 영원자의 성품에 대하여 혼을 만족시키는 어떤 계시를 몹시 바랐더라. 그리고 이것이 땅에서 우리의 사명이라. 고통받는 필사자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자비를 이해함으로 위로받는 것을 이제 더 막지 말지니라. 회오리바람에서 나온 하나님의 말씀은 그렇게 말씀한 시절에 훌륭한 개념이었으나, 아버지는 그렇게 자신을 드러내지 아니하며 ‘이것이 길이라, 그 안에서 걸으라’하고 조용히 작은 목소리로서 인간의 마음 속에서 이르심을 너는 이미 배웠느니라. 하나님이 네 안에 거하고 너를 그처럼 만들려고 그가 너와 같이 되었음을 너는 알아듣지 못하느냐!”
2001 CM 148:6.10 “하나님이 부모를 벌하려고 그들의 자녀를 괴롭힌다는 교리에 이의를 제기했을 때, 욥이 참으로 옳았다. 욥은 하나님이 의로우시다는 것을 시인할 준비가 언제든 돼있었으나, 영원자의 인격적 성품에 대하여 혼을-만족시키는 어떤 계시를 갈구했다. 그리고 그것이 이 세상에서 우리의 사명이다. 수난당하는 어떤 필사자든지,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자비를 이해함으로 위로받을 수 있다는 것이, 더 이상 부인돼서는 안 된다. 하나님이 회오리바람에서 말씀하신다는 것은, 그것이 기록되던 당시에 훌륭한 개념이었지만 너희는 이미, 아버지께서 자신을 그렇게 나타내지 않으시며;오히려 인간의 마음 속에서, 조용하고 작은 목소리로:‘이것이 그 길이니, 이 길로 걸으라’고 말씀하신다는 것을 배웠다. 하나님께서 너의 안에 거하심을, 너를 그분처럼 만들려고 그가 너와 같은 모습으로 오셨음을, 너는 납득하지 못한단 말이냐!”
2007 URKA 148:6.10 “하느님이 그들의 부모를 벌주기 위하여 그 자녀들을 괴롭힌다는 신조에 욥이 도전하였을 때, 그는 전적으로 옳았다. 욥은 언제까지나 하느님이 정의롭다는 것을 즉시 인정 헸지만, 영원자의 개인적 성격에 대하여 혼이-만족하는 어떤 계시를 갈망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것이 땅에서의 우리의 사명이다. 어떤 고통당하는 필사자도, 하느님의 사랑을 알고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자비를 납득함으로써 얻는 위로를 더 이상 부인하지 못할 것이다. 회오리바람으로부터 하느님이 말씀한다는 것은 그 말씀이 있던 당시로서는 장엄한 개념이었지만, 너희는 이미 아버지가 자신을 그런 식으로 계시하지 않고, 오히려 그는 인간의 가슴 안에서 조용하고, 작은 음성으로 이렇게 말한다는 것을 배웠다. ‘이것이 길이다, 그 길로 걸어라.’ 하느님이 너희 안에 거하는 것, 그가 너희를 그가 무엇이라는 그것으로 만들 수 있도록, 그가 너희가 무엇이라는 그것으로 되어있다는 것을, 너희는 이해하지 못한단 말이냐!”
2025 148:6.10 “하나님이 부모를 벌하려고 아이들을 괴롭힌다는 신조가 타당한가 의심했을 때 욥은 아주 옳았느니라. 언제라도 하나님이 올바름을 쉽사리 인정했으나 욥은 영원자의 성품에 대하여 혼을 만족시키는 어떤 계시를 몹시 바랐더라. 그리고 이것이 땅에서 우리의 사명이라. 고통받는 필사자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자비를 이해함으로 위로 받는 것을 이제 더 막지 말지니라. 회오리바람에서 나온 하나님의 말씀은 그렇게 말씀한 시절에 훌륭한 개념이었으나, 아버지는 그렇게 자신을 드러내지 아니하며 ‘이것이 길이라, 그 안에서 걸으라’하고 조용히 작은 목소리로서 인간의 마음 속에서 이르심을 너는 이미 배웠느니라[44][45][46][47]. 하나님이 네 안에 거하고 너를 그처럼 만들려고 그가 너와 같이 되었음을 너는 알아듣지 못하느냐!”
1955 148:6.11 Then Jesus made this final statement: “The Father in heaven does not willingly afflict the children of men. Man suffers, first, from the accidents of time and the imperfections of the evil of an immature physical existence. Next, he suffers the inexorable consequences of sin—the transgression of the laws of life and light. And finally, man reaps the harvest of his own iniquitous persistence in rebellion against the righteous rule of heaven on earth. But man’s miseries are not a personal visitation of divine judgment. Man can, and will, do much to lessen his temporal sufferings. But once and for all be delivered from the superstition that God afflicts man at the behest of the evil one. Study the Book of Job just to discover how many wrong ideas of God even good men may honestly entertain; and then note how even the painfully afflicted Job found the God of comfort and salvation in spite of such erroneous teachings. At last his faith pierced the clouds of suffering to discern the light of life pouring forth from the Father as healing mercy and everlasting righteousness.”
2000 148:6.11 그리고 나서 끝으로 이렇게 말씀했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는 사람의 자녀 괴롭히기를 기뻐하지 않으시니라. 사람은 첫째로 뜻밖의 사고(事故)로, 그리고 미숙한 육체적 존재의 잘못으로 생기는 불완전으로부터 고통을 받느니라. 다음에 사람은 죄의 결과―생명과 빛의 법을 어긴―냉혹한 결과로 괴로움을 받느니라. 마지막으로, 사람은 땅에서 하늘의 올바른 통치에 맞서 불의한 저항을 계속함으로 그 수확을 거두느니라. 그러나 사람의 곤경은 신의 심판이 개인에게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사람은 현세의 고통을 줄이려고 많이 일할 수 있고 그렇게 하리라. 그러나 이번을 마지막으로, 악마가 부추기는 바람에 하나님이 사람을 괴롭힌다는 미신을 벗어나라. 욥기를 공부하고서, 착한 사람들조차 솔직하게 하나님에 대하여 얼마나 많이 그릇된 생각을 품을 수 있는가 바로 이것을 발견하라. 다음에 모질게 고통받던 욥조차 그런 그릇된 가르침을 받았는데도 위로하고 구원하는 하나님을 어떻게 찾아냈는가 주목하라. 마침내 그의 믿음은 고통의 구름을 꿰뚫었고, 아버지로부터 쏟아지는 생명의 빛이 사람을 치유하는 자비요 영원한 올바름인 것을 헤아렸더라.”
2001 CM 148:6.11 그리고 나서 예수께서 끝으로 이렇게 말씀했다:“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는, 사람의 자녀를 고의로 괴롭히지 않으신다. 처음에, 사람은 시간세계의 사건들로 인해, 그리고 미숙한 육체적 실존의 악{惡}인 완벽하지 못함으로 인해 고생한다. 그다음에, 사람은 --생명과 빛의 법을 어긴-- 냉혹한 죄의 결과로 고생한다. 마침내, 사람은 하늘의 의로운 규율에 반역하는 자신의 집요한 사악함의 결실을 이 세상에서 거둔다. 그러나 사람의 곤경은, 불시에 개인에게 임한 신의 심판이 아니다. 사람은 자신이 현세에 겪는 고생을 훨씬 감소시킬 수 있고, 실제로 그렇게 할 것이다. 그러나 마지막으로 한 번 더 말하지만, 악한 자가 부추기는 바람에 하나님이 사람을 괴롭히신다는 미신으로부터 단호히 벗어나라. 욥기를 읽어 보고, 하나님에 대한 얼마나 많은 잘못된 생각이 선한 사람에게도 정직하게 받아들여졌는지 발견하라;그리고 나서 그런 잘못된 교훈에도, 심지어 심하게 고난당하던 욥이 어떻게 위안과 구원의 하나님을 발견했는지 유의하라. 마침내 그의 신앙은 수난의 구름을 꿰뚫었고, 아버지로부터 쏟아져 나오는 생명의 빛이 치유하는 자비요 영원한 의로움이라는 것을 알아봤다.”
2007 URKA 148:6.11 그런 후에 예수가 이렇게 마지막 언급을 했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는 사람들의 자녀를 자진해서 괴롭히지 않는다. 사람은, 첫째로, 시간에서의 우연히 일어나는 사고와 그리고 미숙한 물리적 실존의 악에서의 불완전으로부터 고통을 겪는다. 그다음으로, 죄─생명과 빛의 법칙을 어김─의 냉혹한 결과로 고통을 겪는다. 마지막으로, 사람이 땅에서 정의로운 하늘의 법칙에 반하는 반란으로, 자기 자신의 사악하게 불의한 고집에 따라 결실을 맺는다. 그러나 사람의 비참한 불행은 신성한 심판이 개인적으로 내려진 것이 아니다. 사람은 자신의 현세적인 고통을 줄이기 위해 많은 것을 할 수 있고, 또 그렇게 할 것이다. 그러나 이제 마지막으로 한번 더, 악한 자의 간절한 부탁에 의해 하느님이 사람을 괴롭힌다는 미신으로부터 해방되어라. 하느님에 대한 얼마나 많은 그릇된 관념들이 선한 사람들조차 정직하게 받아들여졌는지를 발견하기 위하여 욥기를 공부하라. 그러고 나서 그러한 잘못된 가르침에도 불구하고, 심지어 애처롭게 괴로워하던 욥이 어떻게 하여 위안과 구원의 하느님을 발견했는지 유의하라. 마침내 그의 신앙이 아버지로부터 치유의 자비와 영속하는 정의로움으로 퍼붓는 생명의 빛을 분별하기 위해 고통의 구름을 꿰뚫었다.”
2025 148:6.11 다음에 끝으로 이렇게 말씀했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는 사람의 자녀 괴롭히기를 기뻐하지 않으시니라[48]. 사람은 첫째로 뜻밖의 사고(事故)로, 그리고 미숙한 육체적 존재의 잘못으로 생기는 불완전으로부터 고통을 받느니라. 다음에 사람은 죄의 결과 ― 생명과 빛의 법을 어긴 ― 냉혹한 결과로 괴로움을 받느니라. 마지막으로, 사람은 땅에서 하늘의 올바른 통치에 맞서 불의한 저항을 계속함으로 그 수확을 거두느니라. 그러나 사람의 곤경은 신의 심판이 개인에게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사람은 현세의 고통을 줄이려고 많이 일할 수 있고 그렇게 하리라. 그러나 이번을 마지막으로, 악마가 부추기는 바람에 하나님이 사람을 괴롭힌다는 미신을 벗어나라. 욥기를 공부하고서, 착한 사람들조차 솔직하게 하나님에 대하여 얼마나 많이 그릇된 생각을 품을 수 있는가 바로 이것을 발견하라. 다음에 모질게 고통받던 욥조차 그런 그릇된 가르침을 받았는데도 위로하고 구원하는 하나님을 어떻게 찾아냈는가 주목하라. 마침내 그의 믿음은 고통의 구름을 꿰뚫었고, 아버지로부터 쏟아지는 생명의 빛이 사람을 치유하는 자비요 영원한 올바름인 것을 헤아렸더라.”
1955 148:6.12 John pondered these sayings in his heart for many days. His entire afterlife was markedly changed as a result of this conversation with the Master in the garden, and he did much, in later times, to cause the other apostles to change their viewpoints regarding the source, nature, and purpose of commonplace human afflictions. But John never spoke of this conference until after the Master had departed.
2000 148:6.12 요한은 여러 날 동안 마음 속에 이 말씀을 숙고하였다. 뜰에서 주와 이렇게 이야기를 나눈 결과로 그후에 요한의 전생애가 뚜렷하게 바뀌었다. 후일에 그는 인간의 평범한 고통의 근원ㆍ성질ㆍ목적에 관하여 다른 사도들의 관점을 바꾸려고 많이 애썼다. 그러나 요한은 주가 떠나실 때까지 이 회견에 대하여 입을 열지 않았다.
2001 CM 148:6.12 요한은 마음 속으로 이 말씀을 여러 날 숙고했다. 그의 남은 생애 전체는, 그 정원에서 주님과 가진 이 대화의 결과로 현저히 변화됐으며;나중에 다른 사도들에게 일상적으로 일어나는 인간 고난의 근원과 본질과 목적에 대하여 그들의 견해를 바꾸는 데 많이 기여했다. 그러나 요한은 주님이 세상을 떠나기 전에는 이 회담에 대해 결코 말하지 않았다.
2007 URKA 148:6.12 요한은 여러 날 동안 그의 가슴속에서 이 말들을 숙고하였다. 그 정원에서 주(主)와 가진 이 대화의 결과로, 그의 전체적인 훗날-일생은 현저하게 변화되었다. 그는 훗날 시절에, 다른 사도들이 일상적으로 일어나는 인간 괴로움의 근원, 본성 그리고 목적에 관하여 그들의 견해를 바꾸도록 유도하는데 많은 것을 했다. 그러나 요한은 주(主)가 세상을 떠나기 전까지는 결코 이 회의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았다.
2025 148:6.12 요한은 여러 날 동안 마음 속에 이 말씀을 숙고하였다. 뜰에서 주와 이렇게 이야기를 나눈 결과로 그후에 요한의 전생애가 뚜렷하게 바뀌었다. 후일에 그는 인간의 평범한 고통의 근원ㆍ성질ㆍ목적에 관하여 다른 사도들의 관점을 바꾸려고 많이 애썼다. 그러나 요한은 주가 떠나실 때까지 이 회견에 대하여 입을 열지 않았다.
7. THE MAN WITH THE WITHERED HAND
7. 손이 마른 사람
7. 손 마른 사람
7. 손 마른 사람
7. 손이 마른 사람
1955 148:7.1 The second Sabbath before the departure of the apostles and the new corps of evangelists on the second preaching tour of Galilee, Jesus spoke in the Capernaum synagogue on the “Joys of Righteous Living.” When Jesus had finished speaking, a large group of those who were maimed, halt, sick, and afflicted crowded up around him, seeking healing. Also in this group were the apostles, many of the new evangelists, and the Pharisaic spies from Jerusalem. Everywhere that Jesus went (except when in the hills about the Father’s business) the six Jerusalem spies were sure to follow.
2000 148:7.1 사도들과 새 전도단이 두 번째 갈릴리 전도 여행을 떠나기 전 둘째 안식일에, 예수는 가버나움 회당에서 “올바른 삶의 기쁨”에 대하여 말씀했다. 예수가 말씀을 마치자, 큰 무리의 불구자ㆍ절름발이ㆍ병자, 그리고 고통받는 사람들이 둘레에 몰려들어서 병 고침을 받으려 하였다. 또한 이 무리에는 사도들과 많은 새 전도사, 그리고 예루살렘에서 온 바리새인 첩자들이 있었다. 예수가 가신 데는 어디나 (아버지의 일을 보살피느라고 산에 있을 때를 제쳐놓고) 예루살렘 첩자 여섯 명이 꼭 따라왔다.
2001 CM 148:7.1 사도들과 새 전도자 단체가 2차 갈릴리 전도여행을 떠나기 전 둘째 안식일에, 예수께서는 “의로운 삶의 기쁨”에 대해 가버나움 회당에서 설교했다. 예수께서 말씀을 끝냈을 때, 불구된 자와 절름발이와 병자 그리고 고난당하는 자들의 큰 무리가, 치유 받으려고 그를 둘러싸면서 모여 들었다. 또한 그 무리에는, 사도들과 새 전도자들 그리고 예루살렘에서 온 바리새인 정탐꾼들도 섞여있었다. (아버지의 일을 하러 언덕으로 갔을 때를 제외하고) 예수께서 가는 곳은 어디든지, 여섯 예루살렘 정탐꾼도 반드시 따라왔다.
2007 URKA 148:7.1 사도들과 새 전도자들 집단이 두 번째 갈릴리 설교 여행을 떠나기 전 두 번째 안식일에, 예수는 “정의로운 삶의 즐거움”에 대하여 가버나움 회당에서 설교하였다. 예수가 말을 끝마쳤을 때, 불구된 자, 절름발이, 병자, 고난당하는 자들의 큰 무리가 치유해 줄 것을 호소하면서 그를 둘러싸며 모여 들었다. 또한 그 무리 속에는 사도들과 새로 된 전도자들과 예루살렘에서 온 바리새인 첩자들도 섞여 있었다. 예수가 가는 곳은 어디에나(아버지의 일을 하러 언덕으로 갔을 때를 제외하고) 여섯 명의 그 예루살렘 첩자들도 항상 따라갔다.
2025 148:7.1 사도들과 새 전도단이 두 번째 갈릴리 전도 여행을 떠나기 전 둘째 안식일에, 예수는 가버나움 회당에서 “올바른 삶의 기쁨”에 대하여 말씀했다. 예수가 말씀을 마치자, 큰 무리의 불구자ㆍ절름발이ㆍ병자, 그리고 고통받는 사람들이 둘레에 몰려들어서 병 고침을 받으려 하였다. 또한 이 무리에는 사도들과 많은 새 전도사, 그리고 예루살렘에서 온 바리새인 첩자들이 있었다. 예수가 가신 데는 어디나 (아버지의 일을 보살피느라고 산에 있을 때를 제쳐놓고) 예루살렘 첩자 여섯 명이 꼭 따라왔다.
1955 148:7.2 The leader of the spying Pharisees, as Jesus stood talking to the people, induced a man with a withered hand to approach him and ask if it would be lawful to be healed on the Sabbath day or should he seek help on another day. When Jesus saw the man, heard his words, and perceived that he had been sent by the Pharisees, he said: “Come forward while I ask you a question. If you had a sheep and it should fall into a pit on the Sabbath day, would you reach down, lay hold on it, and lift it out? Is it lawful to do such things on the Sabbath day?” And the man answered: “Yes, Master, it would be lawful thus to do well on the Sabbath day.” Then said Jesus, speaking to all of them: “I know wherefore you have sent this man into my presence. You would find cause for offense in me if you could tempt me to show mercy on the Sabbath day. In silence you all agreed that it was lawful to lift the unfortunate sheep out of the pit, even on the Sabbath, and I call you to witness that it is lawful to exhibit loving-kindness on the Sabbath day not only to animals but also to men. How much more valuable is a man than a sheep! I proclaim that it is lawful to do good to men on the Sabbath day.” And as they all stood before him in silence, Jesus, addressing the man with the withered hand, said: “Stand up here by my side that all may see you. And now that you may know that it is my Father’s will that you do good on the Sabbath day, if you have the faith to be healed, I bid you stretch out your hand.”
2000 148:7.2 정탐하는 바리새인들의 두목은 예수가 서서 사람들에게 이야기하는 동안, 마른 손을 가진 사람에게, 예수에게 다가가서 안식일에 고침받는 것이 합당할 것인가, 아니면 다른 날 도움을 구해야 할까 물으라고 유도했다. 그 사람을 보고, 할 말을 듣고 나서, 바리새인들이 그를 보냈음을 알아차리고 예수는 말했다: “너에게 한 마디 묻고자 하니 앞으로 나아오라. 너에게 양 한 마리가 있어, 양이 안식일에 구덩이에 빠진다면 손을 뻗어 양을 붙잡아 들어올리겠느냐? 안식일에 그런 일을 하는 것이 합당하냐?” 그 사람은 대답했다: “예 주여, 안식일에 그처럼 좋은 일 하는 것이 합당하리이다.” 그러자 예수가 모두에게 말했다. “무엇 때문에 너희가 이 사람을 내 앞으로 보냈는가 내가 아노라. 내가 안식일에 자비를 보이도록 유혹할 수 있으면 너희는 나에게서 안식일 어긴 근거를 찾으리라. 안식일에도 불행한 양을 구덩이에서 들어올리는 것이 합당하다고 너희는 모두 말없이 찬성하였느니라. 안식일에 동물 뿐 아니라 사람에게도 자애심을 보이는 것이 합당함을 너희가 증거하라고 내가 청하노라. 사람은 양보다 얼마나 더 소중한지고! 내가 선포하노니, 안식일에 사람들에게 좋은 일 하는 것이 합당하니라.” 그 앞에서 다 조용히 서 있자, 예수는 손이 마른 남자에게 일렀다. “모두가 너를 보도록 여기 내 옆에 일어서라. 그리고 이제 너희가 안식일에 좋은 일 하는 것이 아버지의 뜻인 줄 너희가 알까 하나니 네가 고침받을 믿음이 있으면, 너에게 명하노니 손을 펴라.”
2001 CM 148:7.2 예수께서 서서 사람들에게 이야기하는 동안, 바리새인 정탐꾼 대표자가 손 마른 사람에게, 예수께 가까이 가서 안식일에 치료 받는 것이 율법적인지, 아니면 다른 날에 치유 받기를 구해야하는지 물어보라고 시켰다. 예수께서 그 사람을 보고, 그의 말을 듣고, 바리새인이 보냈다는 것을 감지하면서 말씀했다:“너에게 물어 볼 것이 있으니, 앞으로 나와라. 너에게 양 한 마리가 있고 안식일에 구덩이에 빠졌으면, 네가 손을 아래로 뻗어 그것을 건져내지 않겠느냐? 안식일에 그런 일 하는 것이 정당하냐?” 그리고 그 사람이 대답했다:“예, 주님, 안식일에 좋은 일 하는 것은 정당합니다.” 그러자 예수께서 그들 모두에게 말씀했다:“너희가 왜 이 사람을 내 앞에 보냈는지 나는 안다. 너희는, 내가 안식일에 자비를 베풀도록 만들어서 나를 공격할 이유를 찾으려고 한다. 너희 모두가 속으로는, 안식일이라도 양을 구덩이에서 끌어 올림이 정당하다는 것에 동의했다. 너희에게 증거하는데, 동물뿐 아니라 사람에게도, 안식일에 인애를 베푸는 것이 정당하다. 사람이 양보다 얼마나 더 귀하냐! 내가 선포하는데,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이 정당하다.” 그리고 그 앞에 모두 조용히 서 있자, 예수께서 손 마른 사람을 향해서 말씀했다:“모두가 너를 볼 수 있도록 내 옆으로 와서 여기 서라.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이 내 아버지의 뜻임을 이제 너희가 알게 될 것이다. 너에게 치유 받을 만한 신앙이 있으면, 내가 명하나니, 너의 손을 내밀어라.”
2007 URKA 148:7.2 예수가 사람들에게 이야기를 하며 서있을 때, 바리새인 첩자들의 영도자가 손 마른 사람에게 예수에게 가까이 가서 안식일에 치유를 받는 것이 율법에 합당할 것인지, 아니면 다른 날에 도움 받기를 구해야 하는지 물어보라고 설득했다. 예수가 그 사람을 보고, 그의 말을 듣고, 그가 바리새인들로부터 보내졌음을 감지하면서 말하였다: “내가 너에게 물어 볼 것이 있으니, 앞으로 나오너라. 너에게 양 한 마리가 있어 안식일에 구덩이에 빠졌으면, 네가 손을 아래로 뻗어 그것을 구해 내겠느냐? 안식일에 그런 일을 하는 것이 합당한 일이냐?” 그 사람이 대답하였다: “주(主)여, 안식일에 그처럼 좋은 일을 하는 것은 합당합니다.” 그러자 예수가 모든 자들에게 말하였다: “너희가 왜 이 사람을 내 앞에 보냈는지를 나는 알고 있다. 너희는 나로 하여금 안식일에 자비를 베풀도록 나를 유혹할 수 있다면, 너희는 나를 공격할 수 있는 근거를 찾을 것이다. 비록 안식일이라도 양을 구덩이에서 끌어 올리는 것이 합당하다는 것을 너희 모두가 말없이 동의하고 있다. 나는 너희에게, 동물뿐만 아니라 사람에게도 안식일에 사랑과-친절함을 베푸는 것이 합당하다는 것을 증언하라고 요청한다. 사람이 양보다 얼마나 더 귀하냐! 내가 선포하겠는데,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이 합당하다.” 그들 모두가 그의 앞에 조용히 서 있자, 예수가 마른 손을 가진 사람에게 향해서 말하였다: “모두가 너를 볼 수 있도록 내 옆으로 와서 여기 서라. 이제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이 나의 아버지의 뜻이라는 것을 너희가 알게 될 것이다. 너에게 고침을 받을 만한 신앙이 있으면, 내가 명하겠는데, 너의 손을 내밀어라.”
2025 148:7.2 정탐하는 바리새인들의 두목은 예수가 서서 사람들에게 이야기하는 동안, 마른 손을 가진 사람에게, 예수에게 다가가서 안식일에 고침받는 것이 합당할 것인가, 아니면 다른 날 도움을 구해야 할까 물으라고 유도했다[49]. 그 사람을 보고, 할 말을 듣고 나서, 바리새인들이 그를 보냈음을 알아차리고 예수는 말했다: “너에게 한 마디 묻고자 하니 앞으로 나아오라. 너에게 양 한 마리가 있어, 양이 안식일에 구덩이에 빠진다면 손을 뻗어 양을 붙잡아 들어올리겠느냐? 안식일에 그런 일을 하는 것이 합당하냐?” 그 사람은 대답했다: “예 주여, 안식일에 그처럼 좋은 일 하는 것이 합당하리이다.” 그러자 예수가 모두에게 말했다. “무엇 때문에 너희가 이 사람을 내 앞으로 보냈는가 내가 아노라. 내가 안식일에 자비를 보이도록 유혹할 수 있으면 너희는 나에게서 안식일 어긴 근거를 찾으리라. 안식일에도 불행한 양을 구덩이에서 들어올리는 것이 합당하다고 너희는 모두 말없이 찬성하였느니라. 안식일에 동물만 아니라 사람에게도 자애심을 보이는 것이 합당함을 너희가 증거하라고 내가 청하노라. 사람은 양보다 얼마나 더 소중한지고! 내가 선포하노니, 안식일에 사람들에게 좋은 일 하는 것이 합당하니라.” 그 앞에서 다 조용히 서 있자, 예수는 손이 마른 남자에게 일렀다. “모두가 너를 보도록 여기 내 옆에 일어서라. 그리고 이제 너희가 안식일에 좋은 일 하는 것이 아버지의 뜻인 줄 너희가 알까 하나니 네가 고침받을 믿음이 있으면, 너에게 명하노니 손을 펴라.”
1955 148:7.3 And as this man stretched forth his withered hand, it was made whole. The people were minded to turn upon the Pharisees, but Jesus bade them be calm, saying: “I have just told you that it is lawful to do good on the Sabbath, to save life, but I did not instruct you to do harm and give way to the desire to kill.” The angered Pharisees went away, and notwithstanding it was the Sabbath day, they hastened forthwith to Tiberias and took counsel with Herod, doing everything in their power to arouse his prejudice in order to secure the Herodians as allies against Jesus. But Herod refused to take action against Jesus, advising that they carry their complaints to Jerusalem.
2000 148:7.3 이 사람이 마른 손을 폈을 때, 손이 온전하게 되었다. 사람들은 바리새인들에게 달려들 생각이 있었지만 예수는 차분히 있으라 명하며 말했다: “안식일에 착한 일 하는 것, 생명을 구하는 것이 합당(合當)하다고 너희에게 막 일렀으나 사람을 해치고 죽이고 싶은 욕심에 굴복하라 너희에게 가르치지 아니하였도다.” 성난 바리새인들은 사라졌고, 안식일이었는데도 당장에 허둥지둥 티베리아스로 가서 헤롯과 의논했다. 헤롯당원들을 예수를 적대하는, 자기 편으로 만들려고 그들은 헤롯이 편견을 갖도록 힘이 자라는 데까지 무슨 일이든지 했다. 그러나 헤롯은 예수를 적대하여 행동하려 하지 않았고 예루살렘에 가서 불평(不平)하라고 조언하였다.
2001 CM 148:7.3 이 사람이 마른 손을 내밀자, 그 손이 회복됐다. 사람들이 바리새인을 혼내주려는 마음을 품었지만, 예수께서는 조용히 있으라고 명하면서 말씀했다:“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 생명을 구하는 것이 옳다고 내가 방금 너희에게 말했다. 그러나 해를 입히라고 하거나, 죽이고 싶은 욕망에 굴복하라고 가르치지 않았다.” 화가 난 바리새인들이 떠났다. 안식일이었음에도, 그들은 디베랴까지 서둘러 가서 헤롯과 의논했고, 예수를 배척하는 데 헤롯 집안이 가담하도록 헤롯에게 편견을 일으킬 만한 일을 하려고, 모든 수고를 아끼지 않았다. 그러나 헤롯은, 예루살렘으로 가서 불평하라고 충고하면서, 예수에 대한 어떤 조치든지 취하기를 거절했다.
2007 URKA 148:7.3 이 사람이 자기의 마른 손을 내밀자, 그 손이 회복되었다. 사람들이 바리새인들을 혼내주려고 마음을 품었지만, 예수는 그들을 차분히 있으라고 명하며 말하였다: “내가 방금 너희에게 안식일에 생명을 구하기 위하여 선을 행하는 것이 합당하다고 하였다. 그러나 나는 해를 가하거나 죽이려는 가슴을 품으라고 가르치지 않았다.” 화가 난 바리새인들은 떠나갔다. 안식일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티베리아스까지 서둘러 가서 헤롯과 상의하였고, 헤롯 집안이 예수와 반목하도록 하기 위하여 그의 편견을 일으킬 만한, 그들이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하였다. 그러나 헤롯은 그들에게 예루살렘으로 가서 불평을 하라고 충고하면서, 예수에 대한 어떤 행동도 취하기를 거절하였다.
2025 148:7.3 이 사람이 마른 손을 폈을 때, 손이 온전하게 되었다[50]. 사람들은 바리새인들에게 달려들 생각이 있었지만 예수는 차분히 있으라 명하며 말했다: “안식일에 착한 일 하는 것, 생명을 구하는 것이 합당(合當)하다고 너희에게 막 일렀으나 사람을 해치고 죽이고 싶은 욕심에 굴복하라 너희에게 가르치지 아니하였도다.” 성난 바리새인들은 사라졌고, 안식일이었는데도 당장에 허둥지둥 티베리아스로 가서 헤롯과 의논했다. 헤롯당원들을 예수를 적대하는, 자기 편으로 만들려고 그들은 헤롯이 편견을 갖도록 힘이 자라는 데까지 무슨 일이든지 했다. 그러나 헤롯은 예수를 적대하여 행동하려 하지 않았고 예루살렘에 가서 불평(不平)하라고 조언하였다.
1955 148:7.4 This is the first case of a miracle to be wrought by Jesus in response to the challenge of his enemies. And the Master performed this so-called miracle, not as a demonstration of his healing power, but as an effective protest against making the Sabbath rest of religion a veritable bondage of meaningless restrictions upon all mankind. This man returned to his work as a stone mason, proving to be one of those whose healing was followed by a life of thanksgiving and righteousness.
2000 148:7.4 이것은 적들의 도전에 반응하여 처음으로 기적을 일으킨 경우이다. 병 고치는 능력을 보이려는 것이 아니라, 안식일의 종교적 휴식을 온 인류에게 의미 없이 제한하는 진정한 속박으로 만드는 것에 대한 강력한 항의로서 이른바 이 기적을 행하였다. 이 사람은 석공으로서 자기 일로 돌아갔다. 병 고침을 받고 나서 그는 감사하고 올바르게 산 사람이었음을 입증하였다.
2001 CM 148:7.4 이것은 예수께서 적의 도전에 대한 응답으로 행한 첫 기적이었다. 그리고 기적이라고 불리는 이 일을 주님이 행한 것은, 자신의 치유 권능을 과시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종교적인 안식일 휴식을 무의미하게 제한하는, 명백한 굴레를 전체 인류에게 씌우려하는 것에 대해, 효과적으로 항의하기 위해서였다. 이 사람은 자기 직업인 석공의 일로 돌아갔고, 치유 받은 것에 감사하면서 의로운 생애를 산 사람 가운데 하나가 됐다.
2007 URKA 148:7.4 이것이 그의 적들의 도전에 응답하여 예수가 행한 첫 번째 기적이었다. 주(主)가 기적이라 불리는 이 일을 행한 것은 자신의 치유의 힘을 실증하려는 것이 아니라, 모든 인류에게, 종교의 안식일 휴식에 대해 억압을 가하여 어떤 진정한 속박으로 만드는 것에 반대하여 효과적으로 항의하기 위해서였다. 이 사람은 자신의 직업인 석공의 일로 다시 돌아갔으며, 그 치유로 인한 감사와 정의로움의 일생을 살았던 사람들 중의 하나가 되었다.
2025 148:7.4 이것은 적들의 도전에 반응하여 처음으로 기적을 일으킨 경우이다. 병 고치는 능력을 보이려는 것이 아니라, 안식일의 종교적 휴식을 온 인류에게 의미 없이 제한하는 진정한 속박으로 만드는 것에 대한 강력한 항의로서 이른바 이 기적을 행하였다. 이 사람은 석공으로서 자기 일로 돌아갔다. 병을 고침받고 나서 그는 감사하고 올바르게 산 사람이었음을 입증하였다.
8. LAST WEEK AT BETHSAIDA
8. 벳세다에서 보낸 마지막 주
8. 벳새다에서 마지막 주간
8. 벳세다에서의 마지막 주간
8. 벳세다에서 보낸 마지막 주
1955 148:8.1 The last week of the sojourn at Bethsaida the Jerusalem spies became much divided in their attitude toward Jesus and his teachings. Three of these Pharisees were tremendously impressed by what they had seen and heard. Meanwhile, at Jerusalem, Abraham, a young and influential member of the Sanhedrin, publicly espoused the teachings of Jesus and was baptized in the pool of Siloam by Abner. All Jerusalem was agog over this event, and messengers were immediately dispatched to Bethsaida recalling the six spying Pharisees.
2000 148:8.1 벳세다에서 머무르던 마지막 주에, 예루살렘에서 온 첩자(諜者)들은 예수와 그의 가르침에 대하여 의견이 크게 달랐다. 이 바리새인들 가운데 세 사람은 듣고 본 것에 엄청나게 감명을 받았다. 한편, 예루살렘에서 산헤드린 법정의 젊고 영향력 있는 회원 아브라함은 예수의 가르침을 드러내놓고 지지하였고 실로암 못에서 아브너에게 세례를 받았다. 온 예루살렘이 이 사건을 놓고 떠들썩하였고 바리새인 첩자 여섯 명을 불러들이려고 사자들이 벳세다로 즉시 파송되었다.
2001 CM 148:8.1 벳새다에 머물던 마지막 주에, 예루살렘 정탐꾼들은 예수와 그의 교훈에 대한 관점에서 크게 나뉘게 됐다. 이 바리새인 가운데 세 사람은 직접 보고 들은 것에 굉장히 감명 받았다. 한편 예루살렘에서는, 젊고 영향력 있는 산헤드린 의원{議員}인 아브라함이 공개적으로 예수의 교훈을 받아들였고, 실로암 연못에서 아브넬에게 세례 받았다. 온 예루살렘이 이 사건으로 떠들썩해졌고, 여섯 바리새인 정탐꾼을 불러들이기 위해, 심부름꾼들이 곧 벳새다로 파견됐다.
2007 URKA 148:8.1 벳세다에서 머물던 마지막 주간에 예루살렘 첩자들은 예수와 그의 가르침에 대한 그들의 태도에 대해 분열이 일어났다. 세 명의 바리새인들은 그들이 보고 들은 것에 굉장한 감명을 받았다. 한편 예루살렘에서는 산헤드린의 젊고 영향력 있는 회원인 아브라함이 공개적으로 예수의 가르침을 지지하였고, 실로암 연못에서 아브너로부터 세례를 받았다. 모든 예루살렘이 이 사건으로 떠들썩해졌고, 메신저들이 곧 벳세다로 여섯 명의 바리새인 첩자들을 소환하러 파견되었다.
2025 148:8.1 벳세다에서 머무르던 마지막 주에, 예루살렘에서 온 첩자(諜者)들은 예수와 그의 가르침에 대하여 의견이 크게 달랐다. 이 바리새인들 가운데 세 사람은 듣고 본 것에 엄청나게 감명을 받았다. 한편, 예루살렘에서 산헤드린 법정의 젊고 영향력 있는 회원 아브라함은 예수의 가르침을 드러내 놓고 지지하였고 실로암 못에서 아브너에게 세례를 받았다. 온 예루살렘이 이 사건을 놓고 떠들썩하였고 바리새인 첩자 여섯 명을 불러들이려고 사자들이 벳세다로 즉시 파송되었다.
1955 148:8.2 The Greek philosopher who had been won for the kingdom on the previous tour of Galilee returned with certain wealthy Jews of Alexandria, and once more they invited Jesus to come to their city for the purpose of establishing a joint school of philosophy and religion as well as an infirmary for the sick. But Jesus courteously declined the invitation.
2000 148:8.2 이전의 갈릴리 여행에서 하늘나라를 믿도록 설득된 그리스인 철학자가 알렉산드리아의 어떤 부자 유대인들과 함께 돌아왔다. 그들은 병자를 위한 병원 뿐 아니라, 철학과 종교를 가르치는 합동 학교를 세울 목적으로 자기네 도시로 오라고 한 번 더 예수를 초청했다. 그러나 예수는 정중하게 그 초청을 물리쳤다.
2001 CM 148:8.2 전에 있었던 갈릴리 여행에서 천국을 받아들인 그리스인 철학자가, 알렉산드리아의 어떤 부자 유대인들과 함께 돌아왔다. 그들은 병자를 위한 병원은 물론이고, 철학과 종교를 공통으로 가르치는 학교를 세울 목적으로 자기네 도시에 오라고, 다시 한 번 예수를 초청했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그 초청을 정중히 거절했다.
2007 URKA 148:8.2 전에 있었던 갈릴리의 여행에서 왕국을 받아들였던 그리스 철학자가 알렉산드리아의 부자인 어떤 유대인과 함께 돌아왔다. 그들은 다시 한 번 병자들을 위한 병원은 물론이고 철학과 종교의 합동 학교를 세우는 목적으로 예수를 그들의 도시로 초청하였다. 그러나 예수는 공손하게 그 초청을 거절하였다.
2025 148:8.2 이전의 갈릴리 여행에서 하늘나라를 믿도록 설득된 그리스인 철학자가 알렉산드리아의 어떤 부자 유대인들과 함께 돌아왔다. 그들은 병자를 위한 병원만 아니라, 철학과 종교를 가르치는 합동 학교를 세울 목적으로 자기네 도시로 오라고 한 번 더 예수를 초청했다. 그러나 예수는 정중하게 그 초청을 물리쳤다.
1955 148:8.3 About this time there arrived at the Bethsaida encampment a trance prophet from Bagdad, one Kirmeth. This supposed prophet had peculiar visions when in trance and dreamed fantastic dreams when his sleep was disturbed. He created a considerable disturbance at the camp, and Simon Zelotes was in favor of dealing rather roughly with the self-deceived pretender, but Jesus intervened and allowed him entire freedom of action for a few days. All who heard his preaching soon recognized that his teaching was not sound as judged by the gospel of the kingdom. He shortly returned to Bagdad, taking with him only a half dozen unstable and erratic souls. But before Jesus interceded for the Bagdad prophet, David Zebedee, with the assistance of a self-appointed committee, had taken Kirmeth out into the lake and, after repeatedly plunging him into the water, had advised him to depart hence—to organize and build a camp of his own.
2000 148:8.3 이 무렵에 벳세다 야영지에 박다드로부터 어떤 키르메스라 하는, 최면에 빠지는 선지자가 도착했다. 선지자라고 생각된 이 사람은 최면 상태에 있을 때 특이한 환상들을 보았고 잠이 방해를 받았을 때 환상적인 꿈을 꾸었다. 그는 야영지에서 어지간히 소동을 일으켰다. 열심당원 시몬은 스스로 속는 그 시늉꾼을 오히려 거칠게 다루기를 지지했지만 예수가 간섭하였고 며칠 동안 그에게 완전한 행동의 자유를 주었다. 그의 설교를 들은 사람은 모두, 하늘나라 복음으로 판단하건대 그의 가르침이 건전하지 않음을 금방 깨달았다. 얼마 있다가 그는 박다드로 돌아갔고 불안정하고 이상한 사람 여섯 명만 데리고 갔다. 그러나 박다드 선지자를 위하여 예수가 중재하기 전에, 다윗 세베대는 한 자청한 위원회의 도움을 받아서 키르메스를 호수로 데리고 가서 물 속에 그를 연거푸 처박은 뒤에, 거기서 떠나라―자신의 캠프를 조직하고 세우라―고 조언했다.
2001 CM 148:8.3 최면에 빠지는 커메쓰라는 선지자가, 이 무렵에 바그다드로부터 벳새다 야영지에 도착했다. 선지자라고 소문난 이 사람은, 최면에 빠져서 꿈꾸다가 이상한 환상들을 봤고, 잠자다가 교란될 때 이상야릇한 꿈을 꿨다. 그는 야영지에서 상당한 소동을 일으켰고, 그래서 스스로-현혹되는 이 위선자를 열심당 시몬이 다소 엄히 다스리려고 했지만, 예수께서 중재하여 그가 며칠 동안 한결같은 행동의 자유를 갖도록 허락했다. 그의 설교를 들었던 모든 사람은, 그 가르침을 천국 복음에 비춰 판단할 때 건전치 못하다는 것을 곧 알게 됐다. 그는 곧 바그다드로 돌아갔는데, 단지 불안정하고 엉뚱한 사람 여섯 명만 데리고 갔다. 바그다드 선지자를 위하여 예수께서 중재에 나서기 전에, 다윗 세베대가, 자청하는 한 위원회의 도움을 받아 커메쓰를 호수로 데리고 가서 여러 번 물속에 쳐 넣은 후, 여기를 떠나라고--곧 스스로 야영지를 조직하고 건설하라고-- 충고했다.
2007 URKA 148:8.3 이 무렵에 바그다드로부터 커르메스라는 최면술을 쓰는 선지자가 벳세다 야영지에 도착하였다. 선지자라고 여겨지는 이 사람은 최면 상태에 들어가면 특이한 환상들을 보았으며, 그의 잠이 방해가 될 때는 환상적인 꿈들을 꾸었다. 그는 야영지에서 상당한 소동을 피웠다. 그래서 열심당원 시몬이 자아-기만에 빠진 이 사이비 선지자를 다소 거칠게 다스리려고 하였지만, 그러나 예수가 중재하여 그에게 며칠 동안 모든 행동의 자유를 허락하였다. 그의 설교를 들었던 모든 사람들은 그의 가르침을 왕국 복음으로 판단하여 볼 때, 건전하지 못하다는 것을 곧 알게 되었다. 그는 얼마 있다가, 단지 여섯 명의 불안정하고 정상이 아닌 혼들을 데리고, 바그다드로 돌아갔다. 예수가 바그다드 선지자를 위해 원만하게 중재를 하기도 전에, 다윗 세베대가 자아-임명한 위원회의 도움을 받으면서, 커르메스를 호수로 데려가서 여러 번 물속으로 그를 처넣은 후에, -그 자신의 캠프를 조직하고 세우라고-그 곳을 떠나라고 조언하였다.
2025 148:8.3 이 무렵에 벳세다 야영지에 박다드에서 어떤 키르메스라 하는, 최면에 빠지는 선지자가 도착했다. 선지자라고 생각된 이 사람은 최면 상태에 있을 때 특이한 환상들을 보았고 잠이 방해를 받았을 때 환상적인 꿈을 꾸었다. 그는 야영지에서 어지간히 소동을 일으켰다. 열심당원 시몬은 스스로 속는 그 시늉꾼을 오히려 거칠게 다루기를 지지했지만 예수가 간섭하였고 며칠 동안 그에게 완전한 행동의 자유를 주었다. 그의 설교를 들은 사람은 모두, 하늘나라 복음으로 판단하건대 그의 가르침이 건전하지 않음을 금방 깨달았다. 얼마 있다가 그는 박다드로 돌아갔고 불안정하고 이상한 사람 여섯 명만 데리고 갔다. 그러나 박다드 선지자를 위하여 예수가 중재하기 전에, 다윗 세베대는 한 자청한 위원회의 도움을 받아서 키르메스를 호수로 데리고 가서 물 속에 그를 연거푸 처박은 뒤에, 거기서 떠나라 ― 자신의 캠프를 조직하고 세우라 ― 고 조언했다.
1955 148:8.4 On this same day, Beth-Marion, a Phoenician woman, became so fanatical that she went out of her head and, after almost drowning from trying to walk on the water, was sent away by her friends.
2000 148:8.4 바로 그날, 어느 페니키아 여인 베스마리온이 너무 미쳐서 정신이 나갔고 물 위에서 걸으려고 애쓰다가 거의 물에 빠져 죽게 된 뒤에, 친구들이 그 여자를 떠나게 하였다.
2001 CM 148:8.4 바로 그날, 페니키아 여자 벧-마리온이 너무나 열광해서 정신을 잃었고, 물 위로 걸으려고 시도하다가 거의 물에 빠져서 죽을뻔한 뒤에, 친구들이 그 여자를 쫓아냈다.
2007 URKA 148:8.4 같은 이 날에 페니키아 여인인 베스마리온이 너무나 열광하여 정신이 나갔고, 물 위를 걸으려고 시도하다 거의 물에 빠질 뻔 한 후에, 그녀의 친구들에 의해 돌려보내졌다.
2025 148:8.4 바로 그날, 어느 페니키아 여인 베스마리온이 너무 미쳐서 정신이 나갔고 물 위에서 걸으려고 애쓰다가 거의 물에 빠져 죽게 된 뒤에, 친구들이 그 여자를 떠나게 하였다.
1955 148:8.5 The new Jerusalem convert, Abraham the Pharisee, gave all of his worldly goods to the apostolic treasury, and this contribution did much to make possible the immediate sending forth of the one hundred newly trained evangelists. Andrew had already announced the closing of the encampment, and everybody prepared either to go home or else to follow the evangelists into Galilee.
2000 148:8.5 예루살렘에서 온 새로 전향한 바리새인 아브라함은 이 세상에서 가진 재산 모두를 사도의 금고에 기부하였다. 이 기부금은 새로 훈련받은 전도사 1백 명을 즉시 보낼 수 있게 만드는 데 크게 기여했다. 안드레는 야영지를 걷어치운다고 이미 발표했고, 모두가 집으로 가든지 아니면 전도사들을 따라서 갈릴리로 가려고 준비했다.
2001 CM 148:8.5 예루살렘에서 새로 개종한 바리새인 아브라함이 자신의 세상 재물 전체를 사도 기금으로 바쳤으며, 이 헌금은 새로 훈련받은 전도자 100명을 즉시 파견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많이 기여했다. 야영지를 폐쇄한다고 안드레가 이미 발표했고, 모든 사람은 집으로 가거나 전도자들을 따라서 갈릴리로 가려고 준비했다.
2007 URKA 148:8.5 예루살렘의 새 개종자인 바리새인 아브라함이 그의 세상에서의 재물들 모두를 사도 기금으로 기부했으며, 이 기부금으로 그들은 100 명의 새로 훈련된 전도자들을 즉각 파견하는 것이 가능하도록 많은 기여를 하였다. 안드레가 이미 야영지를 닫는다고 발표하였고, 모든 사람들은 집으로 가거나 아니면 갈릴리로 전도자들을 따라 갈 준비를 하였다.
2025 148:8.5 예루살렘에서 온 새로 전향한 바리새인 아브라함은 이 세상에서 가진 재산 모두를 사도의 금고에 기부하였다. 이 기부금은 새로 훈련받은 전도사 1백 명을 즉시 보낼 수 있게 만드는 데 크게 기여했다. 안드레는 야영지를 걷어치운다고 이미 발표했고, 모두가 집으로 가든지 아니면 전도사들을 따라서 갈릴리로 가려고 준비했다.
9. HEALING THE PARALYTIC
9. 중풍병자를 고치다
9. 중풍 병자를 치유함
9. 중풍 병자를 고치심
9. 중풍병자를 고치다
1955 148:9.1 On Friday afternoon, October 1, when Jesus was holding his last meeting with the apostles, evangelists, and other leaders of the disbanding encampment, and with the six Pharisees from Jerusalem seated in the front row of this assembly in the spacious and enlarged front room of the Zebedee home, there occurred one of the strangest and most unique episodes of all Jesus’ earth life. The Master was, at this time, speaking as he stood in this large room, which had been built to accommodate these gatherings during the rainy season. The house was entirely surrounded by a vast concourse of people who were straining their ears to catch some part of Jesus’ discourse.
2000 148:9.1 10월 1일 금요일 오후에 세베대의 집에, 널찍하고 확장한 앞쪽 방에서 예수가 사도와 전도사들, 흩어지는 야영지의 다른 지도자들, 그리고 이 모임에서 앞줄에 앉아 있던, 예루살렘에서 온 여섯 바리새인과 마지막 회의를 하고 있을 때, 예수가 땅에서 사신 전 생애에서 가장 이상하고 독특한 여러 사건 중의 하나가 벌어졌다. 이때 주는 이 큰 방에서 서서 말씀하고 있었다. 이 방은 비오는 철 동안에 이러한 모임에 편리를 주려고 지었다. 그 집은 예수의 강론 중에 얼마큼 얻어들으려고 귀를 쫑긋 기울이는 방대한 무리의 사람들로 온통 둘러싸여 있었다.
2001 CM 148:9.1 10월 1일 금요일 오후에, 예수께서 사도와 전도자 그리고 흩어지는 야영지{野營地}의 다른 지도자들과 함께 세베대의 집에서 마지막 회의를 하고 있을 때, 예루살렘에서 온 여섯 바리새인도, 넓고 큰 거실에 모여 있는 사람들 앞자리에 함께 있었으며, 예수의 전체 지상 생애에서 가장 이상하고 특이한 하나의 사건이 발생했다. 이때 주님은, 우기{雨期}에 이런 모임으로 사용하려고 지은 이 큰 방에 서서 말씀하고 있었다. 예수의 이야기를 조금이라도 더 들으려고 귀 기울이던 수많은 사람이, 그 집을 온통 에워싸고 있었다.
2007 URKA 148:9.1 10월 1일 금요일 오후에 예수가 사도들, 전도자들, 그리고 해산되는 야영지에 있었던 다른 영도자들과 함께 마지막 회의를 하고 있었을 때, 예루살렘에서 온 여섯 명의 바리새인들도 세베대의 집에 널찍하고 크게 트여진 맨 앞의 방에 모여 있는 사람들의 앞자리에 함께 있었다. 거기에서 예수의 모든 이 세상 일생에서 가장 이상하고 특이한 에피소드중의 하나가 발생하였다. 이때에, 주(主)는 비가 내리는 이 계절에 이러한 모임들로 사용하기 위하여 세운 큰 방에 서서 말하고 있었다. 그 집은 예수의 강연을 조금이라도 더 들으려고 귀를 기울이던 수많은 사람들로 전반적으로 에워싸여 있었다.
2025 148:9.1 10월 1일 금요일 오후에 세베대의 집에, 널찍하고 확장한 앞쪽 방에서 예수가 사도와 전도사들, 흩어지는 야영지의 다른 지도자들, 그리고 이 모임에서 앞줄에 앉아 있던, 예루살렘에서 온 여섯 바리새인과 마지막 회의를 하고 있을 때, 예수가 땅에서 사신 전 생애에서 가장 이상하고 독특한 여러 사건 중의 하나가 벌어졌다[51]. 이때 주는 이 큰 방에서 서서 말씀하고 있었다. 이 방은 비가 오는 철 동안에 이러한 모임에 편리를 주려고 지었다. 그 집은 예수의 강론 중에 얼마큼 얻어들으려고 귀를 쫑긋 기울이는 방대한 무리의 사람들로 온통 둘러싸여 있었다.
1955 148:9.2 While the house was thus thronged with people and entirely surrounded by eager listeners, a man long afflicted with paralysis was carried down from Capernaum on a small couch by his friends. This paralytic had heard that Jesus was about to leave Bethsaida, and having talked with Aaron the stone mason, who had been so recently made whole, he resolved to be carried into Jesus’ presence, where he could seek healing. His friends tried to gain entrance to Zebedee’s house by both the front and back doors, but too many people were crowded together. But the paralytic refused to accept defeat; he directed his friends to procure ladders by which they ascended to the roof of the room in which Jesus was speaking, and after loosening the tiles, they boldly lowered the sick man on his couch by ropes until the afflicted one rested on the floor immediately in front of the Master. When Jesus saw what they had done, he ceased speaking, while those who were with him in the room marveled at the perseverance of the sick man and his friends. Said the paralytic: “Master, I would not disturb your teaching, but I am determined to be made whole. I am not like those who received healing and immediately forgot your teaching. I would be made whole that I might serve in the kingdom of heaven.” Now, notwithstanding that this man’s affliction had been brought upon him by his own misspent life, Jesus, seeing his faith, said to the paralytic: “Son, fear not; your sins are forgiven. Your faith shall save you.”
2000 148:9.2 집이 이렇게 사람들로 들끓고 열심 있는 청중에게 온통 둘러싸여 있는 동안, 중풍으로 오래 앓고 있던 어떤 사람을 가버나움에서 친구들이 작은 침상에 실어 내려보냈다. 이 중풍병자는 예수가 벳세다를 막 떠나려한다는 말을 들었고, 아주 최근에 몸이 온전하게 된 석공 아론과 이야기를 나누었으므로, 병을 고침받을 수 있도록 예수 앞으로 들려 가겠다고 단단히 결심했다. 친구들이 앞문과 뒷문으로 세베대의 집으로 들어가려고 애썼지만 너무나 많은 사람이 붐비고 있었다. 하지만 그 중풍병자는 그만두려고 하지 않았다. 친구들에게 사다리를 얻어 오라고 지시했고, 사다리로 친구들은 예수가 말씀하고 있는 방의 지붕으로 올라갔다. 타일을 벗겨 놓은 뒤에, 친구들은 아픈 사람이 바로 주 앞에 마루에 놓일 때까지 밧줄로 침상에 들린 병자를 대담하게 내려보냈다. 그들이 한 일을 보자 예수는 말씀을 그쳤고, 한편 방에 함께 있던 사람들은 아픈 사람과 그 친구들의 끈질김에 감탄했다. 중풍병자가 말했다: “주여, 나는 당신의 가르침을 방해하고 싶지 않사옵나이다. 하오나 나는 온전히 되고자 결심하였나이다. 나는 고침을 받는 즉시 당신의 가르침을 잊어버린 자들과 같지 않사옵나이다. 하늘나라에서 봉사할 수 있도록 나는 온전히 되고자 하나이다.” 자, 스스로 생애를 잘못 보내서 이 사람이 병을 얻었는데도, 예수는 그 믿음을 보고 중풍병자에게 말했다: “얘야 무서워 말라, 너의 죄가 용서함을 받았느니라. 너의 믿음이 너를 구원할지니라.”
2001 CM 148:9.2 집이 이렇게 사람들로 가득차고, 열성적인 경청자들로 빈틈없이 둘러 싸여있는 동안, 중풍병으로 오래 고난당하던 한 사람이, 침상에 누운 채 친구들의 도움으로 가버나움에서 실려 왔다. 이 중풍 병자는, 예수께서 벳새다를 떠나려한다는 소식을 들었고, 아주 최근에 온전케 된 석공{石工} 아론과 이야기한 후에, 치유를 간구할 수 있도록 예수 앞에 실려 가기로 작정했다. 그의 친구들은 앞문과 뒷문을 통해서 세베대의 집으로 들어가려했으나, 사람들로 너무 많이 붐비고 있었다. 그러나 중풍 병자는 실패를 용납하려하지 않았으며;사다리를 가져오라고 친구들에게 지시했고, 그들은 예수께서 말씀하고 있는 방의 지붕으로 올라가서, 기와를 벗긴 후에 대담하게 그 병자를 침상채로 줄에 매달아 주님 바로 앞 바닥에 내려놓았다. 예수께서 그들의 행동을 보고 말씀을 중단했으며, 한편 방안에 그와 함께 있던 다른 사람들은 그 병자와 친구들의 인내심에 감탄했다. 중풍 병자가 말했다:“주님, 당신의 가르침을 방해하려는 것은 아니지만, 나는 낫게 되기를 꼭 원합니다. 나는, 치유 받은 후에 바로 당신의 가르침을 잊어버리는 저들과는 다릅니다. 하늘 나라를 위하여 봉사할 수 있도록 내가 온전해지기 원합니다.” 스스로 인생을 잘못 살아옴으로 인해 이 사람의 고통이 생겼음에도, 이제 그의 신앙을 본 예수께서 그 중풍 병자에게 말씀했다:“얘야, 두려워 말라;네가 죄 사함을 받았다. 너의 신앙이 너를 구원할 것이다.”
2007 URKA 148:9.2 그 집이 사람들로 가득 차고 열성적인 청중들에 의해 전반적으로 둘러 싸여 있는 동안에, 중풍으로 오래 괴로움을 당하던 사람이 친구들에 의해 침상에 누운 채로 가버나움으로부터 왔다. 이 중풍 병자는 예수가 벳세다를 떠나려한다는 소식을 들었고, 최근에 그렇게 온전하게 된 석공인 아론과 이야기를 한 후, 그가 치유를 구할 수 있는 장소인, 예수의 현존 앞으로 데리고 가서 그가 고쳐지도록 하기로 작정하였다. 그의 친구들은 앞문과 뒷문 양쪽을 통하여 세베대의 집으로 들어가려 했으나, 사람들로 너무 많이 붐비고 있었다. 그러나 중풍 병자는 실패를 용납하려 하지 않았으며, 그의 친구들에게 사다리를 가져다 예수가 말하고 있는 방의 지붕으로 올라가도록 지도하였다. 기와를 벗기고 그들은 대담하게 침상채로 그 병자를 줄에 매달아 주(主)의 바로 앞바닥에 내려놓았다. 예수가 그들의 행동을 보고 말을 중단하였고, 한편 그 방안에 있던 다른 사람들은 그 병자와 친구들의 인내력에 감탄하였다. 중풍 병자가 말하였다: “주(主)여, 당신의 가르침을 방해하려는 것은 아니지만, 저는 낫게 되기를 꼭 원합니다. 저는 고침을 받아들이고 바로 당신의 가르침을 잊어버리는 저들과는 다릅니다. 제가 하늘의 왕국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것, 그 모든 것이 갖추어지었으면 하고 바랍니다.” 이 사람의 고난이 그 자신의 잘못 살았던 일생으로 인하여 생겼음에도 불구하고, 신앙을 본 예수가 중풍 병자에게 말하였다: “아들아, 두려워 마라, 너의 죄는 용서되었다. 너의 신앙이 너를 구할 것이다.”
2025 148:9.2 집이 이렇게 사람들로 들끓고 열심 있는 청중에게 온통 둘러싸여 있는 동안, 중풍으로 오래 앓고 있던 어떤 사람을 가버나움에서 친구들이 작은 침상에 실어 내려 보냈다. 이 중풍병자는 예수가 벳세다를 막 떠나려고 한다는 말을 들었고, 아주 최근에 몸이 온전하게 된 석공 아론과 이야기를 나누었으므로, 병을 고침받을 수 있도록 예수 앞으로 들려 가겠다고 단단히 결심했다[52]. 친구들이 앞문과 뒷문으로 세베대의 집으로 들어가려고 애썼지만 너무나 많은 사람이 붐비고 있었다. 하지만 그 중풍병자는 그만두려고 하지 않았다. 친구들에게 사다리를 얻어 오라고 지시했고, 사다리로 친구들은 예수가 말씀하고 있는 방의 지붕으로 올라갔다. 타일을 벗겨 놓은 뒤에, 친구들은 아픈 사람이 바로 주 앞에 마루에 놓일 때까지 밧줄로 침상에 들린 병자를 대담하게 내려 보냈다. 그들이 한 일을 보자 예수는 말씀을 그쳤고, 한편 방에 함께 있던 사람들은 아픈 사람과 그 친구들의 끈질김에 감탄했다. 중풍병자가 말했다: “주여, 나는 당신의 가르침을 방해하고 싶지 않사옵나이다. 하오나 나는 온전히 되고자 결심하였나이다. 나는 고침을 받는 즉시 당신의 가르침을 잊어버린 자들과 같지 않사옵나이다. 하늘나라에서 봉사할 수 있도록 나는 온전히 되고자 하나이다.” 자, 스스로 생애를 잘못 보내서 이 사람이 병을 얻었는데도, 예수는 그 믿음을 보고 중풍병자에게 말했다: “얘야 무서워 말라, 너의 죄가 용서함을 받았느니라. 너의 믿음이 너를 구원할지니라.”
1955 148:9.3 When the Pharisees from Jerusalem, together with other scribes and lawyers who sat with them, heard this pronouncement by Jesus, they began to say to themselves: “How dare this man thus speak? Does he not understand that such words are blasphemy? Who can forgive sin but God?” Jesus, perceiving in his spirit that they thus reasoned within their own minds and among themselves, spoke to them, saying: “Why do you so reason in your hearts? Who are you that you sit in judgment over me? What is the difference whether I say to this paralytic, your sins are forgiven, or arise, take up your bed, and walk? But that you who witness all this may finally know that the Son of Man has authority and power on earth to forgive sins, I will say to this afflicted man, Arise, take up your bed, and go to your own house.” And when Jesus had thus spoken, the paralytic arose, and as they made way for him, he walked out before them all. And those who saw these things were amazed. Peter dismissed the assemblage, while many prayed and glorified God, confessing that they had never before seen such strange happenings.
2000 148:9.3 예루살렘에서 왔던 바리새인들이, 같이 앉아 있던 다른 서기관과 율법사들과 더불어 예수의 이런 선언을 들었을 때, 속으로 비로소 혼잣말을 했다: “이 사람이 어찌 감히 이리 말하는가? 그런 말이 신성 모독임을 저가 알지 못하는가? 하나님 말고 누가 죄를 용서할 수 있는가?” 이렇게 머리 속에서 자기들끼리 따지는 것을 영적으로 알아차리고 주는 그들에게 말씀했다: “어찌하여 너희가 마음 속에서 그리 따지느냐? 나를 판단하다니 너희는 누구이냐? 이 중풍병자에게, 너의 죄가 용서함을 받았다 하든지 아니면 일어나서 네 침구(寢具)를 들고 걸으라 하든지 무슨 차이가 있느냐? 그러나 이 모든 것을 구경하는 너희가 사람의 아들이 땅에서 죄를 용서할 권한과 능력이 있음을 마침내 알도록 이 병자에게 이르리라. 일어나서 네 침구를 들고 집으로 가라.” 예수가 이렇게 말씀하시자 중풍병자는 일어났고, 사람들이 길을 비키는 대로 모두 앞에서 걸어 나갔다. 이를 구경한 사람들은 놀랐다. 베드로는 집회를 해산했고, 한편 많은 사람이 기도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으며 그렇게 이상한 일을 한 번도 전에는 본 적이 없다고 털어놓았다.
2001 CM 148:9.3 예루살렘에서 온 바리새인들이, 그들과 함께 앉아있던 서기관 및 율법사들과 함께 예수의 이런 선언을 듣자, 자기들끼리 수군거리기 시작했다:“이 사람이 어떻게 감히 이렇게 말하는가? 이런 말이 신성모독죄에 해당된다는 것을 모르는가? 하나님 외에 누가 죄를 용서할 수 있단 말인가?” 그들이 마음 속으로 그리고 자기들끼리 그렇게 따지는 것을 예수께서 영으로 감지하고 말씀했다:“너희 심정에 무슨 의논을 하느냐? 너희가 누구기에 나를 비판하는 자리에 앉느냐? 내가 이 중풍 병자에게, 너의 죄가 용서 받았다고 말하는 것과, 일어나서 너의 침상을 들고 걸어가라고 말하는 것이, 무슨 차이가 있느냐? 그러나 사람의 아들이 이 세상에서 죄를 용서하는 권세를 갖고 있음을 너희가 마침내 알도록, 내가 이 병자에게 말하겠다:일어나서 너의 침상을 들고 집으로 가라.” 예수께서 그렇게 말하자, 중풍 병자가 일어났고, 사람들이 그에게 길을 비켜주자, 모두가 보는 앞에서 걸어 나갔다. 이 일을 구경하던 모든 사람이 놀랐다. 베드로가 무리를 해산시켰고, 한편 많은 사람이 기도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면서, 이렇게 기이한 일을 전에는 결코 본 적이 없다고 고백했다.
2007 URKA 148:9.3 예루살렘에서 온 바리새인들이 그들과 함께 앉아 있던 서기관들과 율법사들과 함께 예수의 이 발표를 들었을 때, 그들은 자기들끼리 말하기 시작하였다: “어떻게 이 사람이 그렇게 대담하게 말하는가? 그러한 말이 신성모독죄에 해당한다는 것을 그는 모르는가? 하느님 이외에 누가 죄를 사할 수 있느냐?” 그들의 각 마음속에서 그리고 그들 사이에서 그렇게 따져보는 것을 예수가 그의 영으로 감지하고 말하였다: “너희는 가슴 속에서 어째서 그렇게 따져보느냐? 너희가 누구이기에 나를 비판하는 자리에 앉느냐? 내가 이 중풍 병자에게 네가 죄 사함을 받았다 하는 말과 일어나 걸어가라 하는 말이 무슨 차이가 있느냐? 그러나 사람의 아들이 땅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기 위하여, 내가 이 병자에게 일어나 네 침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고 말하겠다.” 예수가 그렇게 이야기를 하자, 그 중풍 병자는 일어났으며 그들이 그를 위하여 길을 비켜주자 그들 모두 앞에서 걸어 나갔다. 이 일을 목격한 모든 자들이 놀랐다. 베드로가 무리들을 해산시켰으나, 많은 자들이 기도하고 하느님의 영광을 찬미하면서, 그렇게 기이한 일은 이전에는 결코 본 적이 없다고 고백하였다.
2025 148:9.3 예루살렘에서 왔던 바리새인들이, 같이 앉아 있던 다른 서기관과 율법사들과 더불어 예수의 이런 선언을 들었을 때, 속으로 비로소 혼잣말을 했다: “이 사람이 어찌 감히 이리 말하는가? 그런 말이 신성 모독임을 저가 알지 못하는가? 하나님 말고 누가 죄를 용서할 수 있는가?” 이렇게 머리 속에서 자기들끼리 따지는 것을 영적으로 알아차리고 주는 그들에게 말씀했다: “어찌하여 너희가 마음 속에서 그리 따지느냐? 나를 판단하다니 너희는 누구이냐? 이 중풍병자에게, 너의 죄가 용서함을 받았다 하든지 아니면 일어나서 네 침구(寢具)를 들고 걸으라 하든지 무슨 차이가 있느냐? 그러나 이 모든 것을 구경하는 너희가 사람의 아들이 땅에서 죄를 용서할 권한과 능력이 있음을 마침내 알도록 이 병자에게 이르리라[53]. 일어나서 네 침구를 들고 집으로 가라
[54].” 예수가 이렇게 말씀하시자 중풍병자는 일어났고, 사람들이 길을 비키는 대로 모두 앞에서 걸어 나갔다. 이를 구경한 사람들은 놀랐다. 베드로는 집회를 해산했고, 한편 많은 사람이 기도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으며 그렇게 이상한 일을 한 번도 전에는 본 적이 없다고 털어놓았다.
1955 148:9.4 And it was about this time that the messengers of the Sanhedrin arrived to bid the six spies return to Jerusalem. When they heard this message, they fell to earnest debate among themselves; and after they had finished their discussions, the leader and two of his associates returned with the messengers to Jerusalem, while three of the spying Pharisees confessed faith in Jesus and, going immediately to the lake, were baptized by Peter and fellowshipped by the apostles as children of the kingdom.
2000 148:9.4 이 무렵에 산헤드린의 사자들이 여섯 첩자에게 예루살렘으로 돌아오라 명하려고 도착했다. 이 소식을 듣자 자기들끼리 진지하게 토론에 빠졌다. 의논을 마치고 난 뒤에 두목과 두 동료가 사자들과 함께 예루살렘으로 돌아갔다. 한편 정탐하던 세 바리새인은 예수를 믿는다고 고백하였고 바로 호수(湖水)로 가서 베드로에게 세례받고 하늘나라의 식구가 되어 사도들과 사귀었다.
2001 CM 148:9.4 그리고 이 무렵에, 여섯 정탐꾼에게 예루살렘으로 돌아가도록 명령하려고 산헤드린의 심부름꾼들이 도착했다. 이 소식을 듣자, 자기들끼리 심각하게 토론했는데, 토의가 끝난 후에, 대표자와 두 동역자는 심부름꾼들과 함께 예루살렘으로 돌아갔고, 정탐하던 세 바리새인은 예수에 대한 신앙을 고백했으며, 곧바로 호수로 가서 베드로에게 세례를 받고 천국의 자녀가 되어 사도들과 사귀었다.
2007 URKA 148:9.4 이 무렵에 산헤드린의 메신저들이 여섯 첩자들에게 예루살렘으로 돌아오라는 전갈을 가지고 도착하였다. 그들이 이 전갈을 들었을 때, 그들 안에서는 심각한 토론이 벌어졌는데, 그들이 그들의 토의를 완결한 이후, 영도자와 두 사람이 메신저와 함께 예루살렘으로 돌아갔고, 세 명의 바리새인 첩자들은 예수에게 신앙을 고백하고 바로 호수로 가서 베드로로부터 세례를 받았으며, 사도들에 의해 왕국의 자녀로서 연관-동료관계를 갖게 되었다.
2025 148:9.4 이 무렵에 산헤드린의 사자들이 여섯 첩자에게 예루살렘으로 돌아오라 명하려고 도착했다. 이 소식을 듣자 자기들끼리 진지하게 토론에 빠졌다. 의논을 마치고 난 뒤에 두목과 두 동료가 사자들과 함께 예루살렘으로 돌아갔다. 한편 정탐하던 세 바리새인은 예수를 믿는다고 고백하였고 바로 호수(湖水)로 가서 베드로에게 세례받고 하늘나라의 식구가 되어 사도들과 사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