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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 2000, 2025 유란시아 재단
번역: © 2001, 2007 Urantia Society of Greater New York
THE FIRST HUMAN FAMILY
제 63 편첫 인간 가족
제63편: 첫 인간 가족
제 63 편: 최초의 인간 가족
첫 인간 가족
1955 63:0.1 URANTIA was registered as an inhabited world when the first two human beings—the twins—were eleven years old, and before they had become the parents of the first-born of the second generation of actual human beings. And the archangel message from Salvington, on this occasion of formal planetary recognition, closed with these words:
2000 63:0.1 처음 두 인간이―쌍둥이가―11 살이었을 때, 실제 인간의 둘째 세대, 곧 처음으로 얻은 자식의 부모가 되기 전에, 유란시아는 사람이 사는 세계로서 등록되었다. 구원자별에서 전해 온 천사장의 말씀은 공식으로 행성을 인정하는 이 기회에, 다음 말씀으로 끝을 맺었다:
2001 CM 63:0.1 처음 두 인간이--곧 쌍둥이가-- 열한 살 됐을 때, 그리고 둘째 세대, 즉 처음-태어나는 실제 인간 자녀의 부모가 되기 전에, 유란시아는 인간거주 세계로서 등록됐다. 그리고 이 행성이 정식으로 인정되면서, 살빙톤에서 천사장이 보낸 메시지는 이런 말로 마무리됐다:
2007 URKA 63:0.1 유란시아는 최초의 두 인간들─쌍둥이─이 11살이 되었을 때, 그리고 실재 인간존재의 두 번째 세대인 그들의 자녀가 태어나기 전에, 거주민이 사는 세계로 등록되었다. 그리고 이 행성이 공식적으로 인정되면서, 구원자별로부터 천사장이 보낸 메시지는 이렇게 끝을 맺고 있었다:
2025 63:0.1 처음 두 인간 ― 쌍둥이 ― 가 11 살이었을 때, 실제 인간의 둘째 세대, 곧 처음으로 얻은 자식의 부모가 되기 전에, 유란시아는 사람이 사는 세계로 등록되었다. 구원자별에서 전해온 천사장의 말씀은 공식으로 행성을 인정하는 이 기회에, 다음 말씀으로 끝을 맺었다:
1955 63:0.2 “Man-mind has appeared on 606 of Satania, and these parents of the new race shall be called Andon and Fonta. And all archangels pray that these creatures may speedily be endowed with the personal indwelling of the gift of the spirit of the Universal Father.”
2000 63:0.2 “사람의 지성이 사타니아 606번에서 나타났는데, 새 민족의 이 부모를 안돈과 폰타라 부르겠다. 그리고 이 사람들에게 우주의 아버지가 내리는 영 선물이 빨리 몸소 깃들도록 모든 천사장이 기도한다.”
2001 CM 63:0.2 “사람의-정신이 육백육{606}번 사타니아 행성에 나타났고, 새 인종의 부모인 이 사람들을 안돈과 훤타라고 부를 것이다. 그리고 모든 천사장은, 개인적으로 내주하도록 선물로 주어지는 우주 아버지의 영{靈}이, 이 피조물에게 속히 부여되기를 기원한다.”
2007 URKA 63:0.2 “사람-마음이 사타니아의 606번 행성에 나타났고, 새로운 종족의 부모들은 이름이 안돈과 폰타가 될 것이다. 그리고 모든 천사장들은, 이들 창조체에게 우주 아버지의 영의 선물의 개인적 내주함이 속히 자질로서 부여되기를 바라고 있다.”
2025 63:0.2 “사람의 지성이 사타니아 606번에서 나타났는데, 새 민족의 이 부모를 안돈과 폰타라 부르겠다. 그리고 이 사람들에게 우주의 아버지가 내리는 영 선물이 빨리 몸소 깃들도록 모든 천사장이 기도한다.”
1955 63:0.3 Andon is the Nebadon name which signifies “the first Fatherlike creature to exhibit human perfection hunger.” Fonta signifies “the first Sonlike creature to exhibit human perfection hunger.” Andon and Fonta never knew these names until they were bestowed upon them at the time of fusion with their Thought Adjusters. Throughout their mortal sojourn on Urantia they called each other Sonta-an and Sonta-en, Sonta-an meaning “loved by mother,” Sonta-en signifying “loved by father.” They gave themselves these names, and the meanings are significant of their mutual regard and affection.
2000 63:0.3 안돈은 네바돈에서 주는 이름이요, “완전해지고 싶은 인간의 갈망을 나타내는, 아버지 같은 첫 사람”을 의미한다. 폰타는 “완전해지고 싶은 인간의 갈망을 나타내는, 아들 같은 첫 사람”을 의미한다. 안돈과 폰타는 자기 생각 조절자와 융합할 때 이름을 받기까지, 결코 이 두 이름을 알지 못했다. 유란시아에서 필사자로서 체류하는 동안 내내, 그들은 서로 손타안과 손타엔으로 불렀고, 손타안은 “어머니에게 사랑받음,” 손타엔은 “아버지에게 사랑받음”을 뜻한다. 자신들에게 이런 이름을 주었고, 그 뜻은 그들이 서로 존중하고 사랑함을 가리켰다.
2001 CM 63:0.3 안돈은 네바돈에서 준 이름인데, “인간의 완벽성에 대한 갈망을 드러낸, 아버지같은 첫 피조물”을 의미한다. 훤타는 “인간의 완벽성에 대한 갈망을 드러낸, 아들같은 첫 피조물”을 의미한다. 안돈과 훤타는 이런 이름을, 사고 섭리사와 융합될 때까지 알지 못했다. 그들이 필사자로서 유란시아에 머무는 동안에 서로 부른 이름은 손타-안과 손타-엔이었는데, 손타-안은 “어머니의 사랑을 받았다”는 뜻이고, 손타-엔은 “아버지의 사랑을 받았다”는 뜻이었다. 그들은 스스로 이런 이름을 붙였고, 그 의미는 그들의 상호 존중심과 애정을 뜻했다.
2007 URKA 63:0.3 안돈이라는 이름은 “인간 완전성의 갈망을 나타내는 최초의 아버지다운 창조체”를 의미하는 네바돈에서 사용되는 이름이다. 폰타는 “인간 완전성의 갈망을 나타내는, 최초의 아들다운 창조체”를 의미한다. 안돈과 폰타는 자기들에게 이러한 이름들이 붙여져 있었다는 사실을, 자기들의 생각 조절자들과 융합될 때까지도 알지 못하고 있었다. 그들이 필사자로서 유란시아에 머물러 있는 동안 서로 부른 이름은 손타-안과 손타-엔이었는데, 손타-안은 “어머니의 사랑을 받았다”는 뜻이고, 손타-엔은 “아버지의 사랑을 받았다”는 뜻이었다. 그들은 스스로 이러한 이름을 붙였으며, 그 의미들은 그들의 상호 존중심과 애정을 상징하는 것이다.
2025 63:0.3 안돈은 네바돈에서 주는 이름이요, “완전해지고 싶은 인간의 갈망을 나타내는, 아버지 같은 첫 사람”을 의미한다. 폰타는 “완전해지고 싶은 인간의 갈망을 나타내는, 아들 같은 첫 사람”을 의미한다. 안돈과 폰타는 자기 생각 조절자와 융합할 때 이름을 받기까지, 결코 이 두 이름을 알지 못했다. 유란시아에서 필사자로서 체류하는 동안 내내, 그들은 서로 손타안과 손타엔으로 불렀고, 손타안은 “어머니에게 사랑받음,” 손타엔은 “아버지에게 사랑받음”을 뜻한다. 자신들에게 이런 이름을 주었고, 그 뜻은 그들이 서로 존중하고 사랑함을 가리켰다.
1. ANDON AND FONTA
1. 안돈과 폰타
1. 안돈과 훤타
1. 안돈과 폰타
1. 안돈과 폰타
1955 63:1.1 In many respects, Andon and Fonta were the most remarkable pair of human beings that have ever lived on the face of the earth. This wonderful pair, the actual parents of all mankind, were in every way superior to many of their immediate descendants, and they were radically different from all of their ancestors, both immediate and remote.
2000 63:1.1 여러 점에서, 안돈과 폰타는 지구의 표면에서 언젠가 살았던 인간들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쌍이었다. 이 놀라운 쌍은 온 인류의 실제 부모였고, 많은 직계 후손보다 모든 면에서 우수했으며, 그들의 모든 조상, 가까운 조상 및 먼 조상과 근본적으로 달랐다.
2001 CM 63:1.1 여러 면에서, 안돈과 훤타는 그때까지 지구에 살았던 인간 가운데 가장 뛰어난 부부였다. 온 인류의 실제 조상인 이 훌륭한 부부는, 많은 직계 후손보다 모든 점에서 뛰어났고, 가깝거나 먼 모든 옛 조상과는 근본적으로 달랐다.
2007 URKA 63:1.1 여러 가지 면에서, 안돈과 폰타는 그 때까지 지구 위에 살았던 어떤 인간 존재들보다 가장 뛰어난 쌍이였다. 모든 인류의 실재적인 조상이 된 이 훌륭한 쌍은, 그들의 직계 후손들보다 여러 가지 면에서 우월했으며, 그들의 직계 그리고 먼 친족 조상들 둘 모두와는 근본적으로 달랐다.
2025 63:1.1 여러 점에서, 안돈과 폰타는 지구의 표면에서 언젠가 살았던 인간들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쌍이었다. 이 놀라운 쌍은 온 인류의 실제 부모였고, 많은 직계 후손보다 모든 면에서 우수했으며, 그들의 모든 조상, 가까운 조상 및 먼 조상과 근본적으로 달랐다.
1955 63:1.2 The parents of this first human couple were apparently little different from the average of their tribe, though they were among its more intelligent members, that group which first learned to throw stones and to use clubs in fighting. They also made use of sharp spicules of stone, flint, and bone.
2000 63:1.2 이 첫 인간 쌍의 부모는, 그들 부족의 평균과 거의 다른 듯하지 않았다. 하지만 그들은 총명한 구성원 편에 속했고, 그 집단은 싸울 때 돌을 던지고 곤봉 쓰는 것을 처음으로 배운 집단이었다. 그들은 또한 날카로운 바늘 모양의 돌ㆍ부싯돌ㆍ뼈를 사용했다.
2001 CM 63:1.2 이 첫 인간 부부의 부모는, 겉으로 보기에 그들 부족의 평균치에서 거의 벗어나지 않았으나, 더 총명한 부족원에 속했는데, 싸울 때 돌을 던지고 몽둥이를 사용하는 방법을 처음으로 배운 집단이었다. 또한 날카로운 돌 조각과 부싯돌과 뼈를 이용했다.
2007 URKA 63:1.2 이 최초의 인간 쌍의 부모는 비록 그들이 그들의 구성원들 중에서 보다 총명한 일원이었지만, 싸울 때 돌을 던지고 몽둥이를 사용하는 방법을 처음으로 사용하는 집단인 그들의 종족들과 겉으로 보기에는 거의 다를 것이 없었다. 그들은 또한 날카로운 돌 바늘모양의 돌, 부싯돌 그리고 뼈를 이용하였다.
2025 63:1.2 이 첫 인간 쌍의 부모는, 그들 부족의 평균과 거의 다른 듯하지 않았다. 하지만 그들은 총명한 구성원 편에 속했고, 그 집단은 싸울 때 돌을 던지고 곤봉 쓰는 것을 처음으로 배운 집단이었다. 그들은 또한 날카로운 바늘 모양의 돌ㆍ부싯돌ㆍ뼈를 사용했다.
1955 63:1.3 While still living with his parents, Andon had fastened a sharp piece of flint on the end of a club, using animal tendons for this purpose, and on no less than a dozen occasions he made good use of such a weapon in saving both his own life and that of his equally adventurous and inquisitive sister, who unfailingly accompanied him on all of his tours of exploration.
2000 63:1.3 아직도 부모와 함께 사는 동안, 안돈은 곤봉 끝에 날카로운 부싯돌 조각을 묶었고, 이 목적으로 동물의 힘줄을 썼다. 자신의 목숨을 구하고 그와 똑같이 모험을 좋아하고 호기심 많은 누이의 목숨을 구하는 데, 그는 적어도 열두 번이나 그러한 무기를 잘 써먹었으며, 그 누이는 어떤 탐험 여행에도 어김없이 그를 따라다녔다.
2001 CM 63:1.3 아직 부모와 함께 살고 있었을 때, 안돈은 날카로운 부싯돌 조각을 몽둥이 끝에 붙들어 매는 방법을 알았고, 동물 힘줄을 이용하여 이렇게 했고, 자기 생명은 물론 자매를 보호하기 위해 열두 번 이상 그런 무기를 잘 사용했는데, 그 자매는 그와 마찬가지로 모험을 좋아하고 호기심이 많았으며, 그가 탐험 여행을 할 때마다 어김없이 따라다녔다.
2007 URKA 63:1.3 아직 부모들과 함께 살고 있었을 때, 안돈은 이미 날카로운 부싯돌 조각을 몽둥이 끝에 붙들어 매었으며, 이것을 위하여 동물의 힘줄을 이용하였고, 자기 생명을 보호하기 위하여 그리고 자기와 마찬가지로 모험적이고 호기심이 강하며 그가 탐험 여행을 할 때마다 반드시 그를 따라다녔던 그의 자매를 보호하기 위하여 12번 이상 그러한 무기를 사용하였다.
2025 63:1.3 아직도 부모와 함께 사는 동안, 안돈은 곤봉 끝에 날카로운 부싯돌 조각을 묶었고, 이 목적으로 동물의 힘줄을 썼다. 자신의 목숨을 구하고 그와 똑같이 모험을 좋아하고 호기심 많은 누이의 목숨을 구하는 데, 그는 적어도 열두 번이나 그러한 무기를 잘 써먹었으며, 그 누이는 어떤 탐험 여행에도 어김없이 그를 따라다녔다.
1955 63:1.4 The decision of Andon and Fonta to flee from the Primates tribes implies a quality of mind far above the baser intelligence which characterized so many of their later descendants who stooped to mate with their retarded cousins of the simian tribes. But their vague feeling of being something more than mere animals was due to the possession of personality and was augmented by the indwelling presence of the Thought Adjusters.
2000 63:1.4 허다한 후일의 후손이 부끄럽게도, 뒤떨어진 원숭이족 사촌들과 짝지었다. 안돈과 폰타가 영장목 부족들로부터 달아나려고 한 결정은, 이들의 특징을 나타낸 저질의 지성보다 훨씬 높은 품질의 지성을 의미한다. 그러나 그들이 단순한 동물보다 더한 무엇이라는 어렴풋한 느낌은 인격을 소유했기 때문이었고, 깃드는 생각 조절자의 계심이 그런 느낌을 키웠다.
2001 CM 63:1.4 영장류 부족들로부터 도망치기로 한 안돈과 훤타의 결심은, 그들의 후대 자손 대부분의 특징이었던 열등한 지능보다 질적으로 훨씬 높았음을 의미하는데, 그 후대 자손들은, 뒤떨어진 동족의 유인원 족속과 짝질 정도로 타락했다. 그러나 단순한 동물 존재들보다 자신이 어느 정도 뛰어나다는 막연한 느낌은, 그들이 인격을 소유했기 때문이었고, 사고 섭리사가 내주하여 현존함으로써 증대됐다.
2007 URKA 63:1.4 영장목 종족들로부터 도망치기로 한 안돈과 폰타의 결심은, 유인원 종족의 열등한 친족들과 짝을 짓는 수많은 그들의 후손들을 특징짓는 더 낮은 지능보다 훨씬 높은 마음의 본질특성을 의미한다. 그러나 단순히 동물보다는 어느 정도 뛰어난 존재에 대한 그들의 막연한 느낌은 개인성의 소유에 기인하였으며 그리고 생각 조절자가 내주(內住)하는 현존으로 증강되었다.
2025 63:1.4 허다한 후일의 후손이 부끄럽게도, 뒤떨어진 원숭이족 사촌들과 짝지었다. 안돈과 폰타가 영장목 부족들로부터 달아나려고 한 결정은, 이들의 특징을 나타낸 저질의 지성보다 훨씬 높은 품질의 지성을 의미한다. 그러나 그들이 단순한 동물보다 더한 무엇이라는 어렴풋한 느낌은 인격을 소유했기 때문이었고, 깃드는 생각 조절자의 계심이 그런 느낌을 키웠다.
2. THE FLIGHT OF THE TWINS
2. 쌍둥이의 도망
2. 쌍둥이의 도피
2. 쌍둥이의 도피
2. 쌍둥이의 도망
1955 63:2.1 After Andon and Fonta had decided to flee northward, they succumbed to their fears for a time, especially the fear of displeasing their father and immediate family. They envisaged being set upon by hostile relatives and thus recognized the possibility of meeting death at the hands of their already jealous tribesmen. As youngsters, the twins had spent most of their time in each other’s company and for this reason had never been overly popular with their animal cousins of the Primates tribe. Nor had they improved their standing in the tribe by building a separate, and a very superior, tree home.
2000 63:2.1 북쪽으로 달아나기로 결심한 뒤에, 안돈과 폰타는 한동안 두려움, 특히 아버지와 그 직계 가족의 기분을 상하게 만들까 하는 두려움에 빠졌다. 그들은 적대하는 친척들의 공격을 받는 것을 상상했고, 그래서 벌써부터 시샘하는 부족원들의 손에 죽음을 맞이할 가능성을 깨달았다. 어린이로서, 그 쌍둥이는 대부분의 시간을 서로 붙어 다니면서 보냈고, 이 때문에 영장목 부족의 동물 사촌들 사이에서 결코 지나치게 평판이 좋은 적이 없었다. 동떨어진 아주 우수한 나무 집을 지은 것도 부족에서 그들의 위치를 개선하지 않았다.
2001 CM 63:2.1 안돈과 훤타는 북쪽으로 도망치기로 결정한 후에, 한동안 두려움에 사로잡혔는데, 특히 아버지와 그 직계 가족이 화낼 것을 염려했다. 그들은 적개심을 품고 있는 친척으로부터 공격당하는 경우를 상상해 본 결과, 이미 자기들을 질투하고 있는 부족원들의 손에 붙잡히면 죽기 십상임을 깨닫게 됐다. 어린아이들이었지만, 쌍둥이는 늘 동행했고, 이런 이유 때문에, 그들의 사촌 격인 영장류 부족 동물들은 그들을 몹시 탐탁지 않게 여기고 있었다. 또한 무척 뛰어난 독립된 집을 나무로 지은 것도, 부족 내에서 그들의 처지를 호전시키지 못했다.
2007 URKA 63:2.1 안돈과 폰타는 북쪽으로 도망치기로 결정한 후에, 한동안 두려움 때문에 꼼짝도 못하였는데, 특별히 자신들의 아버지와 직계 가족들을 화나게 만들 것을 염려하였다. 그들은 적개심을 품고 있는 친척들로부터 공격을 당하는 경우를 상상해보고, 이미 그들을 시기하고 있는 부족들의 손에 죽음을 맞이할 수 있는 가능성을 깨닫게 되었다. 어린아이들로서, 쌍둥이는 그들의 대부분의 시간을 늘 같이 보냈으며, 이러한 이유로 영장목 종족의 그들의 동물 사촌들과 과도하게 친숙해본 적이 없었다. 또한 별도의 매우 우월한 나무 집을 지은 것으로서 종족 안에서의 그들의 입지를 개선시키려고도 하지 않았다.
2025 63:2.1 북쪽으로 달아나기로 결심한 뒤에, 안돈과 폰타는 한동안 두려움, 특히 아버지와 그 직계 가족의 기분을 상하게 만들까 하는 두려움에 빠졌다. 그들은 적대하는 친척들에게 공격받는 것을 상상했고, 그래서 벌써부터 시샘하는 부족원들의 손에 죽음을 맞이할 가능성을 깨달았다. 어린이로서, 그 쌍둥이는 대부분의 시간을 서로 붙어 다니면서 보냈고, 이 때문에 영장목 부족의 동물 사촌들 사이에서 결코 지나치게 평판이 좋은 적이 없었다. 동떨어진 아주 우수한 나무 집을 지은 것도 부족에서 그들의 위치를 개선하지 않았다.
1955 63:2.2 And it was in this new home among the treetops, one night after they had been awakened by a violent storm, and as they held each other in fearful and fond embrace, that they finally and fully made up their minds to flee from the tribal habitat and the home treetops.
2000 63:2.2 나무 꼭대기 사이에 지은 이 새 집에서, 어느 날 밤, 사나운 폭풍에 잠이 깬 뒤에, 무서워서 다정한 포옹 속에 서로를 부둥켜안으면서, 그들은 부족의 거처와 나무 꼭대기의 집을 떠나려고 마침내, 완전히 마음을 먹었다.
2001 CM 63:2.2 나무 꼭대기에 새로 지은 이 집에서, 맹렬한 태풍 때문에 잠에서 깬 어느 날 밤에 무서워서 다정히 서로 끌어안았을 때, 그들은 나무 꼭대기 집과 부족 서식지로부터 도망칠 것을 마침내 온전히 결심했다.
2007 URKA 63:2.2 나무 꼭대기에 새로 지은 바로 이 집에서, 맹렬한 태풍 때문에 그들이 잠에서 깬 어느 날 밤, 그리고 그들이 공포와 사랑의 포옹으로 껴안으면서, 그들은 부족의 거주지와 나무 꼭대기 집에서 도망치기로 마음속에 최종적으로 충분히 결심을 굳히게 되었다.
2025 63:2.2 나무 꼭대기 사이에 지은 이 새 집에서, 어느 날 밤, 사나운 폭풍에 잠이 깬 뒤에, 무서워서 다정한 포옹 속에 서로를 부둥켜안으면서, 그들은 부족의 거처와 나무 꼭대기의 집을 떠나려고 마침내, 완전히 마음을 먹었다.
1955 63:2.3 They had already prepared a crude treetop retreat some half-day’s journey to the north. This was their secret and safe hiding place for the first day away from the home forests. Notwithstanding that the twins shared the Primates’ deathly fear of being on the ground at nighttime, they sallied forth shortly before nightfall on their northern trek. While it required unusual courage for them to undertake this night journey, even with a full moon, they correctly concluded that they were less likely to be missed and pursued by their tribesmen and relatives. And they safely made their previously prepared rendezvous shortly after midnight.
2000 63:2.3 그들은 북쪽으로 반나절 여행하는 거리에 어설픈 나무 꼭대기 은신처를 이미 마련해 놓았다. 이것은 고향 숲을 떠난 첫날에 그들이 지낼 비밀스럽고 안전한 은신처였다. 그 쌍둥이는 밤에 땅에서 있는 것을 죽는 듯이 싫어하는 영장목의 두려움을 가졌는데도, 밤이 오기 조금 전에 북쪽으로 여행 길을 떠나갔다. 이런 밤 여행을 시도하는 것은 보름달이 있더라도 비상한 용기가 필요했지만, 부족원과 친척들이 그들이 없음을 알아차리고 그들을 추적할 가능성이 덜하다고 똑바로 결론을 내렸다. 그리고 자정이 지난 지 얼마 안 되어, 그들은 앞서 준비해 놓은 회합 장소에 안전히 다다랐다.
2001 CM 63:2.3 그들은 북쪽으로 반나절 여행할 거리에, 나무 꼭대기의 천연 대피소를 이미 준비해 뒀다. 이것은 고향 숲에서 도망친 첫 날을 위한 그들의 은밀하고 안전한 은신처였다. 영장류와 마찬가지로, 쌍둥이도 밤중에 땅 위에 있기를 심히 두려워했지만, 어두워지기 직전에 북쪽으로 고된 여행길에 올랐다. 보름달이 비치기는 했으나, 이렇게 밤에 여행하려면 비상한 용기가 필요했어도, 부족원과 친척들의 추격을 따돌리고 실패를 최소화할 수 있는 올바른 결정을 했다. 그리고 자정이 조금 지났을 때, 그들은 미리 약속한 곳에서 성공적으로 만났다.
2007 URKA 63:2.3 그들은 북쪽으로 반나절 여행할 거리에 있는 곳에 거친 나무 꼭대기의 대피소를 이미 준비해 두었다. 이것은 그들만의 비밀이었으며, 집이 있는 숲으로부터 도망친 첫 날 동안 안전하게 숨어 있을 수 있는 장소였다. 영장목 동물들과 마찬가지로 쌍둥이들도 밤중에 땅 위에 머무는 것을 심히 두려워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어두워지기 직전에 북쪽을 향한 긴 여행을 시작하였다. 비록 보름달이 비치기는 하였으나, 이러한 한밤중에 길을 떠난다는 것은 그들에게는 비상한 용기를 요하는 것이었고 한편, 그들은 그들의 부족들과 친척들이 추격하더라도 오히려 길을 잃지 않을 것이라고 올바른 결정을 하였다. 그리고 그들은 자정이 조금 지났을 때, 미리 예정한 곳에 도달할 수 있었다.
2025 63:2.3 그들은 북쪽으로 반나절 여행하는 거리에 어설픈 나무 꼭대기 은신처를 이미 마련해 놓았다. 이것은 고향 숲을 떠난 첫날에 그들이 지낼 비밀스럽고 안전한 은신처였다. 그 쌍둥이는 밤에 땅에 있는 것을 죽는 듯이 싫어하는 영장목의 두려움을 가졌는데도, 밤이 오기 조금 전에 북쪽으로 여행 길을 떠나갔다. 이런 밤 여행을 시도하는 것은 보름달이 있더라도 비상한 용기가 필요했지만, 부족원과 친척들이 그들이 없음을 알아차리고 그들을 추적할 가능성이 덜하다고 똑바로 결론을 내렸다. 그리고 자정이 지난 지 얼마 안 되어, 그들은 앞서 준비해 놓은 회합 장소에 안전하게 다다랐다.
1955 63:2.4 On their northward journey they discovered an exposed flint deposit and, finding many stones suitably shaped for various uses, gathered up a supply for the future. In attempting to chip these flints so that they would be better adapted for certain purposes, Andon discovered their sparking quality and conceived the idea of building fire. But the notion did not take firm hold of him at the time as the climate was still salubrious and there was little need of fire.
2000 63:2.4 북쪽으로 가는 여행 길에 노출된 부싯돌 매장물을 발견했고, 여러 용도에 알맞게 생긴 많은 돌을 발견하고, 앞날을 위하여 물자를 모았다. 이 부싯돌을 어떤 목적에 더 알맞게 쪼개려고 노력하면서, 안돈은 불이 튀는 부싯돌의 성질을 발견했고, 불을 지피려는 생각을 가졌다. 그러나 기후가 아직도 쾌적했고, 불이 거의 필요 없었기 때문에, 그때 이 생각은 머리 속에 깊이 박히지 않았다.
2001 CM 63:2.4 북쪽으로 여행하던 중에, 그들은 밖으로 돌출돼있는 부싯돌 퇴적층을 발견했고, 여러 용도에 알맞은 모양의 돌을 많이 찾았고, 나중에 쓰려고 수집해 뒀다. 특정한 목적을 위해 더 적당한 모양이 되도록 이 부싯돌을 다듬다가, 안돈은 불꽃이 튀는 부싯돌 특성을 발견했고, 그것으로 불을 피울 수 있겠다고 생각하게 됐다. 그렇지만 그는, 기후가 아직 온화해서 불이 별로 필요치 않았던 당시에는 마음에 두지 않았다.
2007 URKA 63:2.4 북쪽으로 여행을 하던 중에 그들은 노출된 부싯돌 퇴적층을 만나게 되었고, 여러 가지 용도에 알맞은 모양의 돌들을 많이 찾았으며, 앞으로 긴히 사용하기 위해 수집해 두었다. 특정한 목적들을 위해 보다 적당한 모양이 되도록 이 부싯돌들을 다듬다가, 안돈은 그것들로부터 불꽃이 튀는 본질특성을 발견하였고 그것으로 불을 피울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러나 그러한 생각은, 기후가 온화하였기 때문에 불이 별로 필요치 않았던 그 당시에는 그냥 스쳐 지나가 버렸다.
2025 63:2.4 북쪽으로 가는 여행 길에 노출된 부싯돌 매장물을 발견했고, 여러 용도에 알맞게 생긴 많은 돌을 발견하고, 앞날을 위하여 물자를 모았다. 이 부싯돌을 어떤 목적에 더 알맞게 쪼개려고 노력하면서, 안돈은 불이 튀는 부싯돌의 성질을 발견했고, 불을 지피려는 생각을 가졌다. 그러나 기후가 아직도 쾌적했고, 불이 거의 필요 없었기 때문에, 그때 이 생각은 머리 속에 깊이 박히지 않았다.
1955 63:2.5 But the autumn sun was getting lower in the sky, and as they journeyed northward, the nights grew cooler and cooler. Already they had been forced to make use of animal skins for warmth. Before they had been away from home one moon, Andon signified to his mate that he thought he could make fire with the flint. They tried for two months to utilize the flint spark for kindling a fire but only met with failure. Each day this couple would strike the flints and endeavor to ignite the wood. Finally, one evening about the time of the setting of the sun, the secret of the technique was unraveled when it occurred to Fonta to climb a near-by tree to secure an abandoned bird’s nest. The nest was dry and highly inflammable and consequently flared right up into a full blaze the moment the spark fell upon it. They were so surprised and startled at their success that they almost lost the fire, but they saved it by the addition of suitable fuel, and then began the first search for firewood by the parents of all mankind.
2000 63:2.5 그러나 하늘에서 가을 해는 낮아지고 있었고, 그들이 북쪽으로 여행함에 따라서, 밤은 더욱 서늘해졌다. 이미 그들은 몸을 따듯하게 하려고 동물의 가죽을 사용할 수밖에 없었다. 그들이 집을 떠난 지 한 달이 되기 전에, 안돈은 그가 부싯돌로 불을 지필 수 있다 생각한다고 짝에게 뜻을 알렸다. 불을 지피는 데 부싯돌의 불꽃을 쓰려고 두 달 동안 애썼지만, 실패하기만 했다. 날마다 이 쌍은 부싯돌을 쳐서 나무에 불을 붙이려고 애쓰곤 했다. 마침내, 어느 날 저녁, 해가 질 무렵에 그 기술의 신비가 풀렸는데, 그때 폰타에게 근처의 나무에 기어 올라가서 버려진 한 새 둥지를 확보할 생각이 떠올랐다. 그 둥지는 말라서, 상당히 불붙기 쉬웠고, 따라서 불꽃이 떨어지는 순간, 당장 타올라서 큰 불덩이가 되었다. 성공한 데 너무나 놀라고 당황해서, 그들은 불을 거의 잃을 뻔했지만, 적당한 땔감을 더해서 불을 살렸고, 다음에 온 인류의 부모가 땔나무를 얻으려고 처음으로 탐색을 나섰다.
2001 CM 63:2.5 가을이 되어 해가 점점 낮게 떴고, 그들이 북쪽으로 이동함에 따라, 밤공기가 점점 서늘해졌다. 그들은 체온 유지를 위해 이미 동물 가죽을 사용할 수밖에 없었다. 집에서 떠난 지 한 달이 못됐을 때, 안돈은 부싯돌로 불을 피울 수 있으리라는 생각을 짝에게 내비쳤다. 부싯돌의 불꽃으로 불을 피우려고 두 달 동안 애썼으나 번번이 실패했다. 날마다 부싯돌을 마찰시켰고, 나무에 불을 붙이려고 애썼다. 마침내, 어느 날 저녁 해질 무렵에, 버려진 새 둥지를 손에 넣으려고 훤타가 근처의 나무 위로 기어 올라갔을 때, 불을 붙이는 기법의 비밀이 풀리게 됐다. 둥지는 건조한 상태였고 불이 쉽게 붙을 수 있었으며, 불꽃을 계속 튀겨서 그 위에 떨어뜨리자, 어느 순간에 온전히 불이 붙게 됐다. 성공했다는 사실에 너무 놀라고 당황해서 불을 거의 꺼뜨릴 뻔했지만, 적당한 땔감을 더해서 불이 꺼지지 않게 했고, 온 인류의 조상인 그들은 그때부터 처음으로 땔감을 찾기 시작했다.
2007 URKA 63:2.5 그렇지만 가을의 태양은 점점 낮아지고, 그들이 점점 더 북쪽으로 이동함에 따라, 밤이 더욱 서늘해졌다. 그들은 이미 체온을 유지하기 위하여 동물의 가죽을 사용하지 않을 수 없는 처지에 이르렀다. 집으로부터 떠난 지 한 달이 채 안되었을 때, 안돈은 부싯돌로 불을 피울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는 뜻을 자기 짝에게 내비쳤다. 그들은 부싯돌의 불꽃을 이용하여 불을 피우려고 두 달 동안 애를 썼지만 번번이 실패하였다. 그들은 매일같이 부싯돌을 마찰시켰고 나무에 불을 붙이려고 애썼다. 마침내, 해가 질 무렵의 어느 날 저녁, 폰타가 근처에 있는 나무 위로 기어 올라가, 버려져 있는 새둥지를 찾아냈을 때, 불을 붙이는 그 기법의 비밀이 풀리는 실마리가 발생되었다. 그 둥우리는 건조한 상태였고 불이 쉽게 붙을 수 있었으며, 그 위에 불꽃을 계속 튀긴 결과 어느 순간 충분히 불이 붙게 되었다. 그들은 자기들이 성공하였다는 사실에 너무나 놀라고 당황하여 그 불을 거의 꺼뜨릴 뻔했지만, 적당한 땔감을 더 공급하여 불이 계속 붙도록 하였고, 모든 인류의 조상이 처음으로 땔감을 수집하게 되었다.
2025 63:2.5 그러나 하늘에서 가을 해는 낮아지고 있었고, 그들이 북쪽으로 여행함에 따라서, 밤은 더욱 서늘해졌다. 이미 그들은 몸을 따듯하게 하려고 동물의 가죽을 사용할 수밖에 없었다. 그들이 집을 떠난 지 한 달이 되기 전에, 안돈은 그가 부싯돌로 불을 지필 수 있다 생각한다고 짝에게 뜻을 알렸다. 불을 지피는 데 부싯돌의 불꽃을 쓰려고 두 달 동안 애썼지만, 실패하기만 했다. 날마다 이 쌍은 부싯돌을 쳐서 나무에 불을 붙이려고 애쓰곤 했다. 마침내, 어느 날 저녁, 해가 질 무렵에 그 기술의 신비가 풀렸는데, 그때 폰타에게 근처의 나무에 기어 올라가서 버려진 한 새 둥지를 확보할 생각이 떠올랐다. 그 둥지는 말라서, 상당히 불붙기 쉬웠고, 따라서 불꽃이 떨어지는 순간, 당장 타올라서 큰 불덩이가 되었다. 성공한 데 너무나 놀라고 당황해서, 그들은 불을 거의 잃을 뻔했지만, 적당한 땔감을 더해서 불을 살렸고, 다음에 온 인류의 부모가 땔나무를 얻으려고 처음으로 탐색에 나섰다.
1955 63:2.6 This was one of the most joyous moments in their short but eventful lives. All night long they sat up watching their fire burn, vaguely realizing that they had made a discovery which would make it possible for them to defy climate and thus forever to be independent of their animal relatives of the southern lands. After three days’ rest and enjoyment of the fire, they journeyed on.
2000 63:2.6 이것은 짧지만 파란 많은 그들의 생애에서 가장 기쁜 순간 중에 하나였다. 밤새 그들은 불이 타는 것을 구경하며 앉아 있었고, 기후에 대항하고, 따라서 그들의 발견이 남쪽 땅에서 사는 동물 친척들로부터 언제까지나 독립하는 것을 가능하게 만들리라는 것을 어렴풋이 깨달았다. 사흘 동안 쉬고 불을 즐기고 난 뒤에, 다시 길을 떠났다.
2001 CM 63:2.6 이것은 그들의 짧지만 다사{多事}했던 삶 속에서 가장 기쁜 순간 가운데 하나였다. 그들은, 자신이 피워 놓은 모닥불을 밤새도록 앉아서 바라봤고, 이제는 자기들이 기후 조건에 맞서고, 따라서 남쪽 땅에 있는 친족 동물로부터 영원히 독립할 수 있는 발견을 해냈음을 어렴풋이 깨달았다. 3일 동안 더 머물면서 불을 바라본 후에, 다시 길을 떠났다.
2007 URKA 63:2.6 이것은 그들의 짧지만 사건 많은 삶에서 가장 기쁜 순간들 중의 하나였다. 그들은 밤이 새도록, 자기들이 피워 놓은 불을 바라보며 앉아있었으며 그들이 기후에 도전할 수 있고, 그로 말미암아 남쪽 땅에 있는 자기들의 동물 친척들로부터 언제까지나 독립될 수 있도록 하는, 하나의 발견을 이룩하였음을 어렴풋이 깨닫게 되었다. 삼 일간의 휴식과 불을 즐긴 후에, 그들은 여행을 계속하였다.
2025 63:2.6 이것은 짧지만 파란 많은 그들의 생애에서 가장 기쁜 순간 중에 하나였다. 밤새 그들은 불이 타는 것을 구경하며 앉아 있었고, 기후에 대항하고, 따라서 그들의 발견이 남쪽 땅에서 사는 동물 친척들로부터 언제까지나 독립하는 것을 가능하게 만들리라는 것을 어렴풋이 깨달았다. 사흘 동안 쉬고 불을 즐기고 난 뒤에, 다시 길을 떠났다.
1955 63:2.7 The Primates ancestors of Andon had often replenished fire which had been kindled by lightning, but never before had the creatures of earth possessed a method of starting fire at will. But it was a long time before the twins learned that dry moss and other materials would kindle fire just as well as birds’ nests.
2000 63:2.7 안돈의 영장목 조상들은 번개로 붙은 불에 가끔 땔감을 더한 적이 있지만, 결코 이전에는 땅의 생물이 뜻대로 불을 지피는 방법을 소유하지 않았다. 그러나 오랜 시간이 지나서야, 그 쌍둥이는 마른 이끼와 기타 물질이 새 둥지만큼 불이 잘 붙으리라는 것을 깨달았다.
2001 CM 63:2.7 안돈의 영장류 선조도, 번갯불로 붙은 불에 종종 땔감을 더하기는 했지만, 그전에 땅에 살았던 어떤 피조물도, 자기 의지로 불 피우는 방법을 터득한 적은 없었다. 그러나 쌍둥이가, 새 둥지와 마찬가지로 마른 이끼나 기타 물질들도 불이 잘 붙는다는 사실을 익히게 된 것은, 오랜 세월이 지난 후였다.
2007 URKA 63:2.7 안돈의 선조인 영장목들도, 번갯불에 의해 붙은 불을 종종 간수하기는 하였지만, 그 전에 땅에 살았던 어떤 창조체도 자기 의지에 의해서 불을 피우는 방법을 터득한 적이 없었다. 그러나 쌍둥이가 새둥지와 마찬가지로 마른 이끼와 다른 물질들도 불이 잘 붙는다는 사실을 익히게 된 것은 오랜 세월이 지난 후였다.
2025 63:2.7 안돈의 영장목 조상들은 번개로 붙은 불에 가끔 땔감을 더한 적이 있지만, 결코 이전에는 땅의 생물이 뜻대로 불을 지피는 방법을 소유하지 않았다. 그러나 오랜 시간이 지나서야, 그 쌍둥이는 마른 이끼와 기타 물질이 새 둥지만큼 불이 잘 붙으리라는 것을 깨달았다.
3. ANDON’S FAMILY
3. 안돈의 가족
3. 안돈의 가족
3. 안돈의 가족
3. 안돈의 가족
1955 63:3.1 It was almost two years from the night of the twins’ departure from home before their first child was born. They named him Sontad; and Sontad was the first creature to be born on Urantia who was wrapped in protective coverings at the time of birth. The human race had begun, and with this new evolution there appeared the instinct properly to care for the increasingly enfeebled infants which would characterize the progressive development of mind of the intellectual order as contrasted with the more purely animal type.
2000 63:3.1 쌍둥이가 집을 떠난 밤부터 첫 아이가 태어나기까지 거의 2년이 되었다. 그들은 아이를 손탓이라고 불렀고, 손탓은 유란시아에서 출생할 때 보호하는 덮개에 싸인 첫 사람이었다. 인류가 시작되었고, 이 새로운 진화와 함께, 더욱 약해진 아기들을 적절히 돌보는 본능이 나타났으며, 이런 아기들은 순전히 동물인 종류와 대조해서 지적 서열의 지성이 점진적으로 발달하는 특징을 나타낸다.
2001 CM 63:3.1 쌍둥이가 그날 밤 집에서 떠난 지 거의 2년 됐을 무렵에, 첫 아이가 태어났다. 그들은 아이의 이름을 손타드라고 지었는데;손타드는 유란시아에서 태어난 피조물 중에서, 태어남과 동시에 보호받을 수 있는 덮개에 싸인 첫 존재였다. 인간 종족이 형성되기 시작했고, 이런 새로운 진화와 함께, 점점 더 연약하게 태어나는 아기들을 알맞게 돌볼 수 있는 본능이 나타났으며, 이런 아기들은 순전히 동물적인 유형과는 대조적으로, 지적 계열의 정신이 점진적으로 발달하는 특징을 나타내곤 했다.
2007 URKA 63:3.1 쌍둥이가 밤에 집을 떠난 지 거의 2년이 되었을 무렵에, 그들의 첫 아이가 태어났다. 그들은 그의 이름을 손타드라고 붙였는데; 손타드는 유란시아에서 태어난 창조체들 중에서, 태어남과 동시에 그를 보호할 수 있는 덮개에 싸여진 최초의 존재였다. 인간 종족이 시작되었다. 이러한 새로운 진화와 함께, 보다 순수한 동물 형태와는 대조적으로, 지적 계층의 마음이 점진적 발전을 특징짓는 점점 더 연약하게 태어나는 아기들을 알맞게 돌볼 수 있는 본능이 나타났다.
2025 63:3.1 쌍둥이가 집을 떠난 밤부터 첫 아이가 태어나기까지 거의 2년이 되었다. 그들은 아이를 손탓이라고 불렀고, 손탓은 유란시아에서 출생할 때 보호하는 덮개에 싸인 첫 사람이었다. 인류가 시작되었고, 이 새로운 진화와 함께, 더욱 약해진 아기들을 적절히 돌보는 본능이 나타났으며, 이런 아기들은 순전히 동물인 종류와 대조해서 지적 서열의 지성이 점진적으로 발달하는 특징을 나타낸다.
1955 63:3.2 Andon and Fonta had nineteen children in all, and they lived to enjoy the association of almost half a hundred grandchildren and half a dozen great-grandchildren. The family was domiciled in four adjoining rock shelters, or semicaves, three of which were interconnected by hallways which had been excavated in the soft limestone with flint tools devised by Andon’s children.
2000 63:3.2 안돈과 폰타는 아이들을 모두 19명 가졌고, 손자 손녀를 거의 50명, 증손을 6명 볼 때까지 살았다. 그 가족은 인접한 네 개의 바위 피난처, 곧 반 동굴에서 거주했는데, 그 중에 셋은 복도로 서로 연결되었고, 안돈의 아이들이 고안한 부싯돌 연장으로 부드러운 석회석에서 이 복도를 파냈다.
2001 CM 63:3.2 안돈과 훤타는 모두 열아홉 자녀를 낳았고, 거의 50여명에 이르는 손주와 여섯 명의 증손과 함께 살 수 있었다. 그 가족은, 서로 붙어있는 네 개의 바위 집, 즉 동굴 비슷한 곳에 살았는데, 안돈의 자녀들이 부싯돌 도구를 이용하여 부드러운 석회암에 동굴 모양의 통로를 만들었으므로, 그중에 셋은 서로 연결됐다.
2007 URKA 63:3.2 안돈과 폰타는 모두 19명의 자녀를 가졌으며, 거의 50여명에 이르는 손자들과 6명의 증손들의 관계적-연합을 즐기기까지 살았다. 그 가족들은 서로 붙어 있는 바위 집들, 또는 동굴 비슷한 곳에 살았는데, 그것들 중에서 세 개는 안돈의 자녀들이 부싯돌 연장으로 부드러운 석회암에 동굴 모양의 통로를 만들었으므로 서로 연결되어 있었다.
2025 63:3.2 안돈과 폰타는 아이들을 모두 19명 가졌고, 손자 손녀를 거의 50명, 증손을 6명 볼 때까지 살았다. 그 가족은 인접한 네 개의 바위 피난처, 곧 반 동굴에서 거주했는데, 그 중에 셋은 복도로 서로 연결되었고, 안돈의 아이들이 고안한 부싯돌 연장으로 부드러운 석회석에서 이 복도를 파냈다.
1955 63:3.3 These early Andonites evinced a very marked clannish spirit; they hunted in groups and never strayed very far from the homesite. They seemed to realize that they were an isolated and unique group of living beings and should therefore avoid becoming separated. This feeling of intimate kinship was undoubtedly due to the enhanced mind ministry of the adjutant spirits.
2000 63:3.3 이 초기 안돈 사람들은 대단히 뚜렷한 씨족 정신을 드러냈다. 그들은 무리를 지어 사냥했고, 결코 집터로부터 그다지 멀리 떠나지 않았다. 자기들이 고립되고 독특한 집단의 살아 있는 존재이며, 따라서 떨어져 있기를 피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는 듯했다. 이렇게 밀접한 인척 관계를 느끼는 것은, 의심할 여지 없이, 보조 영들이 지성에게 베푸는 봉사가 향상되었기 때문이었다.
2001 CM 63:3.3 이런 초기 안돈족속은 매우 분명한 씨족 기질을 나타냈으며;무리지어 사냥했고, 집이 있는 곳에서 멀리 떠나 방황하는 법이 결코 없었다. 그들은 자신들이 격리돼있고 독특한 집단을 이루면서 사는 존재이며, 따라서 서로 헤어지지 않아야한다는 사실을 깨달은 듯 했다. 친족으로서 이런 긴밀한 느낌을 갖게 된 것은, 의심할 여지없이, 보조 영들이 정신에게 베푸는 섬김이 증진됐기 때문이었다.
2007 URKA 63:3.3 이러한 초기 안돈-사람들은 분명한 씨족의 영을 나타냈으며; 집단을 지어서 사냥하였고 집으로부터 멀리 떠나 방황하는 법이 결코 없었다. 그들은 자기들이 고립되어 있고 독특한 집단을 이루며 사는 존재들이며 그렇기 때문에 서로 헤어지지 않아야 된다는 사실을 깨닫고 있는 듯이 보였다. 이러한 긴밀한 친족관계로서의 감정은 의심할 여지없이 보조 영들에 의한 증진된 마음 사명활동으로부터 기인된 것이었다.
2025 63:3.3 이 초기 안돈 사람들은 대단히 뚜렷한 씨족 정신을 드러냈다. 그들은 무리를 지어 사냥했고, 결코 집터를 그다지 멀리 떠나지 않았다. 자기들이 고립되고 독특한 집단의 살아 있는 존재이며, 따라서 떨어져 있기를 피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는 듯했다. 이렇게 밀접한 인척 관계를 느끼는 것은, 의심할 여지없이, 보조 영들이 지성에게 베푸는 봉사가 향상되었기 때문이었다.
1955 63:3.4 Andon and Fonta labored incessantly for the nurture and uplift of the clan. They lived to the age of forty-two, when both were killed at the time of an earthquake by the falling of an overhanging rock. Five of their children and eleven grandchildren perished with them, and almost a score of their descendants suffered serious injuries.
2000 63:3.4 안돈과 폰타는 씨족의 양육과 향상을 위하여 끊임없이 수고했다. 그들은 42살까지 살았고, 그 나이에 지진이 일어났을 때, 툭 튀어나온 바위가 떨어져서 죽음을 당했다. 아이들 중에 다섯 명과 손자ㆍ손녀 11명이 함께 죽었고, 거의 스무 명의 후손이 심한 부상을 입었다.
2001 CM 63:3.4 안돈과 훤타는 씨족을 양육하고 향상시키기 위하여 쉬지 않고 일했다. 마흔두 살까지 살았고, 지진이 일어났을 때, 위에 있는 바위가 떨어짐으로써 둘 다 죽게 됐다. 자녀 다섯 명과 손주 열한 명이 그들과 함께 죽었고, 후손 중에서 거의 20명이 심한 부상을 입었다.
2007 URKA 63:3.4 안돈과 폰타는 가족들을 양육하고 향상시키기 위해 쉬지 않고 일하였다. 그들은 42살까지 살았고, 지진이 일어났을 때 위에 있는 바위가 떨어짐으로써 둘 모두 죽게 되었다. 5명과 자녀들과 11명의 손자들이 그들과 함께 죽었으며, 거의 20명의 자손들도 심한 부상을 입었다.
2025 63:3.4 안돈과 폰타는 씨족의 양육과 향상을 위하여 끊임없이 수고했다. 그들은 42살까지 살았고, 그 나이에 지진이 일어났을 때, 툭 튀어나온 바위가 떨어져서 죽었다. 아이들 중에 다섯 명과 손자ㆍ손녀 11명이 함께 죽었고, 거의 스무 명의 후손이 심한 부상을 입었다.
1955 63:3.5 Upon the death of his parents, Sontad, despite a seriously injured foot, immediately assumed the leadership of the clan and was ably assisted by his wife, his eldest sister. Their first task was to roll up stones to effectively entomb their dead parents, brothers, sisters, and children. Undue significance should not attach to this act of burial. Their ideas of survival after death were very vague and indefinite, being largely derived from their fantastic and variegated dream life.
2000 63:3.5 부모가 죽고 나서, 발을 몹시 다쳤는데도, 손탓은 즉시 그 씨족의 지도권을 쥐었고, 그의 아내, 곧 맨 위 누이가 그를 유능하게 보조했다. 그들의 처음 과제는 죽은 부모ㆍ형제ㆍ자매ㆍ아이들을 효과적으로 무덤에 넣도록 돌을 굴려 올리는 것이었다. 이 매장하는 행위에 지나친 의미를 부여해서는 안 된다. 죽은 뒤에 살아남는 것에 대한 그들의 관념은 아주 어렴풋하고 분명치 않았고, 대체로 그들의 환상적이고 다채로운 꿈 속의 생활로부터 얻은 것이었다.
2001 CM 63:3.5 부모를 잃은 손타드는, 발에 심한 부상을 입었음에도, 씨족의 지도자역할을 즉시 맡았고, 제일 나이 많은 여동생인 부인의 훌륭한 내조를 받았다. 그들의 첫 과제는, 돌을 굴려서 그들의 부모와 형제자매와 자녀들의 시신을 잘 매장하는 일이었다. 이런 매장 행위에, 부적당한 의미를 부여해서는 안 될 것이다. 죽음 이후의 생존 관념이 그들에게는 대단히 모호했고, 주로 꿈 속에서 이상야릇하고 잡다하게 경험한 것 때문에 이렇게 했다.
2007 URKA 63:3.5 부모를 잃게 된 손타드는, 발에 심한 부상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즉시 부족을 지도하였으며 제일 나이가 많은 여동생인 자기 부인의 훌륭한 내조를 받았다. 그들의 첫 번째 임무는, 돌을 굴려서 그들의 부모와 형제자매들 그리고 자녀들의 시신을 잘 매장하는 일이었다. 이러한 매장 행동에, 부적당한 의미를 부여해서는 안 될 것이다. 죽은 뒤에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관념은, 그들에게 매우 모호하고 불확실하였으며, 주로 그들의 환상적이고 다채로운 꿈속의 생활로부터 유래한 것이었다.
2025 63:3.5 부모가 죽고 나서, 발을 몹시 다쳤는데도, 손탓은 즉시 그 씨족의 지도권을 쥐었고, 그의 아내, 곧 맨 위 누이가 그를 유능하게 보조했다. 그들의 처음 과제는 죽은 부모ㆍ형제ㆍ자매ㆍ아이들을 효과적으로 무덤에 넣도록 돌을 굴려 올리는 것이었다. 이 매장하는 행위에 지나친 의미를 부여해서는 안 된다. 죽은 뒤에 살아남는 것에 대한 그들의 관념은 아주 어렴풋하고 분명치 않았고, 대체로 그들의 환상적이고 다채로운 꿈 속의 생활로부터 얻은 것이었다.
1955 63:3.6 This family of Andon and Fonta held together until the twentieth generation, when combined food competition and social friction brought about the beginning of dispersion.
2000 63:3.6 이 안돈과 폰타의 가족은 20 세대에 이르기까지 같이 지냈는데, 그때 식량 경쟁과 사회적 마찰이 합쳐서 비로소 가족이 흩어지게 되었다.
2001 CM 63:3.6 이 안돈과 훤타 가족은 20번째 세대가 이어질 때까지 함께 살았고, 그후부터는 양식을 얻기 위한 경쟁과 사회적 마찰로 말미암아 흩어지기 시작했다.
2007 URKA 63:3.6 안돈과 폰타의 가족은 20번째 세대가 이어질 때까지 이렇게 같이 살았으며, 그 후부터는 양식을 얻기 위한 경쟁과 사회적인 마찰이 병합되어 가면서, 이에 따라 분산이 시작되게 되었다.
2025 63:3.6 이 안돈과 폰타의 가족은 20 세대에 이르기까지 같이 지냈는데, 그때 식량 경쟁과 사회적 마찰이 합쳐서 비로소 가족이 흩어지게 되었다.
4. THE ANDONIC CLANS
4. 안돈 씨족
4. 안돈의 씨족들
4. 안돈의-씨족들
4. 안돈 씨족
1955 63:4.1 Primitive man—the Andonites—had black eyes and a swarthy complexion, something of a cross between yellow and red. Melanin is a coloring substance which is found in the skins of all human beings. It is the original Andonic skin pigment. In general appearance and skin color these early Andonites more nearly resembled the present-day Eskimo than any other type of living human beings. They were the first creatures to use the skins of animals as a protection against cold; they had little more hair on their bodies than present-day humans.
2000 63:4.1 원시인―안돈 족속―은 까만 눈과 거무스레한 살갗, 누런 빛과 붉은 빛의 잡종과 같은 것이었다. 멜라닌은 모든 인간의 살갗에서 발견되는, 색을 입히는 물질이다. 그것은 최초의 안돈 살갗에 있는 물감이다. 일반적 겉모습과 피부 색깔로 보면 이 초기의 안돈 족속은 살아 있는 어느 다른 인간 종류보다, 오늘날의 에스키모를 더 비슷하게 닮았다. 그들은 추위를 막으려고 동물의 가죽을 처음으로 쓴 사람이었고, 오늘날의 인간보다 몸에 털이 거의 더 많지 않았다.
2001 CM 63:4.1 원시인--곧 안돈족속--은 검은 눈을 지녔고, 노란 색과 붉은 색이 섞인 가무잡잡한 피부를 지녔다. 멜라닌은 모든 인간의 피부에서 발견되는 일종의 색소{色素}다. 그것은 안돈 고유의 피부 색소였다. 이런 초기 안돈족속의 피부색과 일반적인 모습은, 살아있는 어떤 인간 유형보다도 오늘날의 에스키모인과 닮았었다. 그들은 추위에 견디기 위하여 동물 가죽을 사용한 첫 피조물이었으며;몸에 나 있는 털은 오늘날의 인간보다 별로 많지 않았다.
2007 URKA 63:4.1 원시인─안돈-사람들─은 검은 눈과, 노란 색과 붉은 색 사이의 혼합인 가무잡잡한 피부를 갖고 있었다. 멜라닌은 모든 인간들의 피부에서 발견되는 일종의 색소이다. 그것이 안돈의-피부 색소이다. 일반적인 용모와 피부색에서, 이러한 초기 안돈-사람들은 지금-현재 살고 있는 어떤 인종 유형들보다도 에스키모인과 닮았었다. 그들은 추위에 견디기 위하여 동물 가죽을 사용한 최초의 창조체이었다; 그들은 지금-현재의 인간들보다 몸에 약간 털이 더 많았다.
2025 63:4.1 원시인 ― 안돈 족속 ― 은 까만 눈과 거무스레한 살갗, 누런 빛과 붉은 빛의 잡종과 같은 것이었다. 멜라닌은 모든 인간의 살갗에서 발견되는, 색을 입히는 물질이다. 그것은 최초의 안돈 살갗에 있는 물감이다. 일반적 겉모습과 피부 색깔로 보면 이 초기의 안돈 족속은 살아 있는 어느 다른 인간 종류보다, 오늘날의 에스키모를 더 비슷하게 닮았다. 그들은 추위를 막으려고 동물의 가죽을 처음으로 쓴 사람이었고, 오늘날의 인간보다 몸에 털이 거의 더 많지 않았다.
1955 63:4.2 The tribal life of the animal ancestors of these early men had foreshadowed the beginnings of numerous social conventions, and with the expanding emotions and augmented brain powers of these beings, there was an immediate development in social organization and a new division of clan labor. They were exceedingly imitative, but the play instinct was only slightly developed, and the sense of humor was almost entirely absent. Primitive man smiled occasionally, but he never indulged in hearty laughter. Humor was the legacy of the later Adamic race. These early human beings were not so sensitive to pain nor so reactive to unpleasant situations as were many of the later evolving mortals. Childbirth was not a painful or distressing ordeal to Fonta and her immediate progeny.
2000 63:4.2 이 초기 인간의 동물 조상이 누렸던 부족 생활은 수많은 시초의 사회 모임에 전조(前兆)가 되었고, 이 존재들의 발달하는 감정과 늘어난 두뇌력과 함께, 즉시 사회 조직이 발달하고 씨족 노동의 새로운 분업이 생겼다. 그들은 몹시 흉내를 잘 냈지만, 놀이 본능은 조금만 발달되었고, 유머 감각이 거의 없다시피 하였다. 원시인은 때때로 빙그레 웃었지만, 결코 마음껏 너털 웃음을 웃지는 않았다. 유머는 후일에 아담 종족이 물려준 유산(遺産)이었다. 이 초기 인간은 나중에 진화하는 많은 필사자처럼, 그렇게 아픔을 예민하게 느끼지 않았고 불쾌한 상황에 그다지 민감하지도 않았다. 출산은 폰타와 그 직계 후손에게 아프거나 괴로운 시련이 아니었다.
2001 CM 63:4.2 이런 초기 사람의 동물 선조가 누렸던 부족 생활은 수많은 사회관례의 전조{前兆}가 됐으며, 이 존재들의 감정이 확장되고 두뇌 능력이 발전되면서, 곧 사회 조직이 발달됐고, 새로운 종류의 씨족 공동 노동 단위가 발달됐다. 그들은 흉내를 무척 잘 냈지만, 놀이 본능은 아주 약간 발달될 정도였고, 유머 감각은 거의 전무했다. 원시인은 이따금 미소를 짓기는 했으나, 쾌활하게 웃는 법이 없었다. 유머는 후대의 아담 인종이 물려준 유산이었다. 이 초기 인간은 고통에 별로 민감하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나중에 진화된 많은 필사자의 경우와는 달리, 불쾌한 환경에 대해 별로 반응하지 않았다. 훤타와 그 직계 자손에게, 출산은 고통스럽거나 괴로운 체험이 아니었다.
2007 URKA 63:4.2 이 초기 사람들의 동물조상들의 부족 생활은 여러 사회적인 집회들의 시작을 예시하였으며, 이 존재들의 감정이 확대되고 두뇌 힘이 증강되면서, 즉시 사회구조가 발달되었고 씨족 노동의 새로운 분할이 발달되었다. 그들은 흉내를 매우 잘 내었지만, 놀이 본능은 거의 발달되지 못하였고, 유머 감각은 전혀 없었다. 원시인들은 때때로 미소를 짓기는 하였지만, 쾌활하게 웃는 법이 없었다. 유머는 아담의-종족의 후대 유산이었다. 이 초기 인간들은 고통에 민감하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나중에 진화된 필사자들 대부분의 경우와는 달리 불쾌한 환경에 대해서 별로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아이를 낳는 일이 폰타와 그의 직계 자손들에게는 고통스러운 일이거나 괴로운 체험이 아니었다.
2025 63:4.2 이 초기 인간의 동물 조상이 누렸던 부족 생활은 수많은 시초의 사회 모임에 전조(前兆)가 되었고, 이 존재들의 발달하는 감정과 늘어난 두뇌력과 함께, 즉시 사회 조직이 발달하고 씨족 노동의 새로운 분업이 생겼다. 그들은 몹시 흉내를 잘 냈지만, 놀이 본능은 조금만 발달되었고, 유머 감각이 거의 없다시피 하였다. 원시인은 때때로 빙그레 웃었지만, 결코 마음껏 너털 웃음을 웃지는 않았다. 유머는 후일에 아담 종족이 물려준 유산(遺産)이었다. 이 초기 인간은 나중에 진화하는 많은 필사자처럼, 그렇게 아픔을 예민하게 느끼지 않았고 불쾌한 상황에 그다지 민감하지도 않았다. 출산은 폰타와 그 직계 후손에게 아프거나 괴로운 시련이 아니었다.
1955 63:4.3 They were a wonderful tribe. The males would fight heroically for the safety of their mates and their offspring; the females were affectionately devoted to their children. But their patriotism was wholly limited to the immediate clan. They were very loyal to their families; they would die without question in defense of their children, but they were not able to grasp the idea of trying to make the world a better place for their grandchildren. Altruism was as yet unborn in the human heart, notwithstanding that all of the emotions essential to the birth of religion were already present in these Urantia aborigines.
2000 63:4.3 그들은 놀라운 부족이었다. 남자들은 제 짝과 자식들의 안전을 위하여 영웅처럼 싸우곤 했고, 여자들은 아이들에게 사랑으로 헌신했다. 그러나 그들의 애족심은 온전히 직계 씨족에게만 국한되었다. 그들은 가족에게 대단히 충성했고, 제 아이들을 방어하는 데 죽음도 서슴지 않았지만, 손자ㆍ손녀를 위하여 세상을 더 좋은 곳으로 만들려 애쓰는 개념을 깨우칠 수 없었다. 종교의 탄생에 필수인 모든 감정이 이미 이 유란시아 원주민에게 있었는데도, 이타주의는 인간의 가슴 속에서 아직 태어나지 않았다.
2001 CM 63:4.3 그들은 경탄할만한 부족이었다. 남성은 자기 배우자와 자손의 안전을 위하여 용맹스럽게 싸웠으며;여성은 자녀를 위하여 애정 넘치게 헌신했다. 그러나 이런 희생정신은 직계 씨족에 국한됐다. 그들은 자기 가족에게 매우 충실했으며;자녀를 위해서라면 목숨을 전혀 아끼지 않았으나, 손주를 위하여 더 나은 세상을 만들겠다는 관념은 전혀 파악할 수 없었다. 종교가 탄생되는 데 필요한 모든 감정이, 이 유란시아 원주민 속에 이미 나타났음에도, 이타심{利他心}은 인간의 마음에 아직 형성되지 않았다.
2007 URKA 63:4.3 그들은 경이로운 종족이었다. 남성들은 자기들의 배우자들과 자손들의 안전을 위하여 용맹스럽게 싸웠으며; 여성들은 자기들의 자녀를 위하여 애정을 가지고 헌신하였다. 그러나 그들의 이러한 애국정신은 전적으로 직계 씨족에 국한되었다. 그들은 자기 가족에게 매우 충실하였다; 자기 자녀들의 방어에서는 목숨을 아끼지 않았지만, 자기 손자들을 위하여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들어야겠다는 관념은 전혀 가질 능력이 없었다. 종교의 탄생에서 필요한 모든 감정이 유란시아의 이들 원주민들에게 이미 제시되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타적 마음은 인간 가슴속에서 아직 형성되지 못한 상태였다.
2025 63:4.3 그들은 놀라운 부족이었다. 남자들은 제 짝과 자식들의 안전을 위하여 영웅처럼 싸우곤 했고, 여자들은 아이들에게 사랑으로 헌신했다. 그러나 그들의 애족심은 온전히 직계 씨족에게만 국한되었다. 그들은 가족에 대단히 충성했고, 제 아이들을 방어하는 데 죽음도 서슴지 않았지만, 손자ㆍ손녀를 위하여 세상을 더 좋은 곳으로 만들려 애쓰는 개념을 깨우칠 수 없었다. 종교의 탄생에 필수인 모든 감정이 이미 이 유란시아 원주민에게 있었는데도, 이타주의는 인간의 가슴 속에서 아직 태어나지 않았다.
1955 63:4.4 These early men possessed a touching affection for their comrades and certainly had a real, although crude, idea of friendship. It was a common sight in later times, during their constantly recurring battles with the inferior tribes, to see one of these primitive men valiantly fighting with one hand while he struggled on, trying to protect and save an injured fellow warrior. Many of the most noble and highly human traits of subsequent evolutionary development were touchingly foreshadowed in these primitive peoples.
2000 63:4.4 이 초기의 인간은 동무들에 대하여 감동적 애정, 그리고 서툴기는 하지만 진짜 우정 관념을 확실히 가지고 있었다. 열등한 부족들과 항상 되풀이해서 일어나는 전투 중에서, 이 원시인들 중에 하나가 부상한 동료 투사를 보호하고 구하려 애쓰면서 한 손으로 용감히 싸우는 것은 후일에 흔히 보는 광경이었다. 후일에 진화가 발전되면서 대단히 고귀하고 상당히 인간다운 많은 특성이 이 원시 민족들에게 전조(前兆)로 나타난 것은 감동이 된다.
2001 CM 63:4.4 이 초기 사람들은 동지들에 대해 감동적인 애정을 가졌고, 미숙하기는 하지만 진실된 우정 관념을 분명히 소유했다. 후대에 이르러, 이 원시인들이 열등한 부족들과 끊임없이 반복해서 전쟁하게 됐을 때, 한 손으로는 상처 입은 동료 전사{戰士}를 보호하거나 구하려고 애쓰면서, 다른 한 손으로는 용맹스럽게 싸우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었다. 나중에 진화되어 발달하면서, 대단히 고귀하고 무척 인간다운 많은 특성이 이런 원시 민족에게 어렴풋이나마 나타난 것은 감동적이다.
2007 URKA 63:4.4 이 초기 사람들은 자기 동료들에 대하여 감동적인 애정을 갖고 있었고, 투박하기는 하지만 실제 우정의 관념을 분명히 소유하고 있었다. 후대에 이르러서, 이 원시 민족들이 열등한 종족들과 끊임없이 반복하여 전쟁을 하게 되었을 때, 그들이 한 손으로는 용맹스럽게 싸우면서 다른 한 손으로는 상처를 입은 동료 전사(戰士)들을 보호하기 위하여 격투하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었다. 나중에 진화되어 발전된, 가장 뛰어나고 높은 인간적 특색들 대부분은 이러한 원시적 민족들에게서 감동적으로 예견되었다.
2025 63:4.4 이 초기의 인간은 동무들에 대하여 감동적 애정, 그리고 서툴기는 하지만 진짜 우정 관념을 확실히 가지고 있었다. 열등한 부족들과 항상 되풀이해서 일어나는 전투 중에서, 이 원시인들 중의 하나가 부상한 동료 투사를 보호하고 구하려고 애쓰면서 한 손으로 용감히 싸우는 것은 후일에 흔히 보는 광경이었다. 후일에 진화가 발전되면서 대단히 고귀하고 상당히 인간다운 많은 특성이 이 원시 민족들에게 전조(前兆)로 나타난 것은 감동이 된다.
1955 63:4.5 The original Andonic clan maintained an unbroken line of leadership until the twenty-seventh generation, when, no male offspring appearing among Sontad’s direct descendants, two rival would-be rulers of the clan fell to fighting for supremacy.
2000 63:4.5 최초의 안돈 씨족은 27대까지 끊어지지 않고 지도자의 핏줄을 유지했고, 그때 손탓의 직계 후손 가운데서 아무런 남자 자손이 나타나지 않자, 그 씨족에서 통치권을 지망하는 두 경쟁자가 주도권을 쥐려고 싸움에 들어갔다.
2001 CM 63:4.5 안돈에게서 시작된 원래 씨족은 27대까지 지휘 계통이 잘 유지됐는데, 손타드의 직계 후손 중에서 남자가 태어나지 않게 되자, 씨족의 지도자가 될 만한 두 사람이 패권을 차지하려고 싸우게 됐다.
2007 URKA 63:4.5 기원적인 안돈의- 씨족은 27번째 세대가 이를 때까지 영도자관계가 잘 유지되었었는데, 손타드의 직계 후손들 중에서 남자가 태어나지 않게 되었을 때, 그 씨족의 통치자가 될 만한 두 사람이 최극위를 차지하기 위해 싸우게 되었다.
2025 63:4.5 최초의 안돈 씨족은 27대까지 끊어지지 않고 지도자의 핏줄을 유지했고, 그때 손탓의 직계 후손 가운데서 아무런 남자 자손이 나타나지 않자, 그 씨족에서 통치권을 지망하는 두 경쟁자가 주도권을 쥐려고 싸움에 들어갔다.
1955 63:4.6 Before the extensive dispersion of the Andonic clans a well-developed language had evolved from their early efforts to intercommunicate. This language continued to grow, and almost daily additions were made to it because of the new inventions and adaptations to environment which were developed by these active, restless, and curious people. And this language became the word of Urantia, the tongue of the early human family, until the later appearance of the colored races.
2000 63:4.6 안돈 씨족들이 널리 퍼지기 전에, 일찍부터 서로 뜻을 교통하려는 노력으로부터 잘 발달된 언어가 진화했다. 이 언어는 줄곧 성장했으며, 활발하고 가만히 있지 못하고 호기심 많은 이 사람들이 새로운 것을 발명하고 환경에 적응했기 때문에, 거의 날마다 낱말이 더해졌다. 이 언어는 나중에 유색 인종들이 나타나기까지, 유란시아의 말, 초기 인간 가족의 언어가 되었다.
2001 CM 63:4.6 안돈으로부터 파생된 씨족들이 널리 흩어지기 전에, 일찍부터 서로 의사소통하려고 애쓴 결과로, 잘 발달된 하나의 언어가 만들어졌다. 이 언어는 계속 발전됐고, 이런 활동적이고 부지런하고 호기심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것을 발명하고 환경에 적합하도록 변경했으므로, 거의 매일 새로운 말이 더해졌다. 그리고 이 언어는, 후대에 여러 유색인종이 출현하기 전까지, 유란시아의 말 곧 초기 인간 가족의 언어가 됐다.
2007 URKA 63:4.6 안돈의- 씨족들이 널리 흩어지기 전에, 서로 의사소통을 하기 위한 초기의 노력으로 잘 발달된 언어가 진화되었다. 이 언어는 계속 발달되었으며, 이러한 활동적이고 부지런하며 호기심이 많은 사람들에 의해서, 새로운 발명들과 환경의 적응들 때문에, 거의 매일같이 새로운 말들이 더해졌다. 그리고 이 말은 후대에 여러 색깔의 종족들이 출현하기 전까지, 유란시아의 말, 초기 인간 가족의 언어가 되었다.
2025 63:4.6 안돈 씨족들이 널리 퍼지기 전에, 일찍부터 서로 뜻을 교통하려는 노력으로부터 잘 발달된 언어가 진화했다. 이 언어는 줄곧 성장했으며, 활발하고 가만히 있지 못하고 호기심 가득한 이 사람들이 새로운 것을 발명하고 환경에 적응했기 때문에, 거의 날마다 낱말이 더해졌다. 이 언어는 나중에 유색 인종들이 나타나기까지, 유란시아의 말, 초기 인간 가족의 언어가 되었다.
1955 63:4.7 As time passed, the Andonic clans grew in number, and the contact of the expanding families developed friction and misunderstandings. Only two things came to occupy the minds of these peoples: hunting to obtain food and fighting to avenge themselves against some real or supposed injustice or insult at the hands of the neighboring tribes.
2000 63:4.7 시간이 흐르자, 안돈 씨족들의 수가 늘어났고, 가족들의 접촉이 많아지면서 마찰과 오해를 낳았다. 이 민족들은 오로지 두 가지만 머리 속에 생각하고 있었다. 먹을 것을 얻기 위하여 사냥하는 것, 그리고 이웃 부족들의 손에서 실제로 어떤 불공평한 대우나 모욕을 받든지, 또는 받았다고 생각하여 복수하려고 싸우는 것이었다.
2001 CM 63:4.7 시간이 흐르자, 안돈 씨족은 점점 늘어났고, 퍼져가는 가족끼리 접촉할 때 마찰과 오해가 점점 많아졌다. 이들의 정신에는 두 가지 생각만 자리잡게 됐는데:양식을 얻으려고 사냥하는 일과, 이웃 부족의 힘에 눌려서 실제로 어떤 부당한 대우나 모욕을 받든지 또는 받았다고 생각하여, 복수하려고 싸우는 일이었다.
2007 URKA 63:4.7 시간이 흘러가면서 안돈의- 씨족들은 점점 숫자가 늘어났으며 ,퍼져가는 가족들의 접촉이 마찰과 오해를 일으켰다. 이 사람들의 마음속에는 두 가지만이 자리 잡게 되었다: 양식을 얻기 위하여 사냥을 하는 일과, 이웃 종족들의 힘에 의해서 실제적으로 당하거나 혹은 그렇게 될 수도 있다고 가정되는 불공정한 행위와 무례함에 대하여 원수를 갚기 위하여 싸우는 일이었다.
2025 63:4.7 시간이 흐르자, 안돈 씨족들의 수가 늘어났고, 가족들의 접촉이 많아지면서 마찰과 오해를 낳았다. 이 민족들은 오로지 두 가지만 머리 속에 생각하고 있었다. 먹을 것을 얻기 위하여 사냥하는 것, 그리고 이웃 부족들의 손에서 실제로 어떤 불공평한 대우나 모욕을 받든지, 또는 받았다고 생각하여, 복수하려고 싸우는 것이었다.
1955 63:4.8 Family feuds increased, tribal wars broke out, and serious losses were sustained among the very best elements of the more able and advanced groups. Some of these losses were irreparable; some of the most valuable strains of ability and intelligence were forever lost to the world. This early race and its primitive civilization were threatened with extinction by this incessant warfare of the clans.
2000 63:4.8 가족 싸움이 늘어났고, 부족 전쟁이 터졌으며, 유능하고 진보된 집단의 가장 좋은 성분 중에서 심각한 손실이 있었다. 이 손실 가운데 더러는 돌이킬 수 없었고, 능력과 지능을 가진 가장 귀중한 핏줄이 더러 이 세상에서 영원히 사라졌다. 이 초기 민족과 그 원시 문명은 씨족들이 벌인 이 끊임없는 전쟁으로 인하여 멸종의 위협을 받았다.
2001 CM 63:4.8 가족의 불화{不和}가 증대됐고, 부족 전쟁이 발발했으며, 비교적 유능하고 진보된 집단들 중에서 가장 우수한 구성원이 심각할 정도로 계속 손실됐다. 이런 손실 가운데 일부는 회복되지 못했으며;역량과 지성을 지닌 가장 귀중한 혈통들 중에서 더러는 이 세상에서 영원히 사라졌다. 이 초기 인종과 그들의 원시 문명은 이런 끊임없는 씨족 간 전쟁으로 인해 소멸됐다.
2007 URKA 63:4.8 가족들 간의 불화가 증대되었고, 종족들 간의 전쟁이 발발하였으며, 보다 유능하고 진보된 집단들 중에서 가장 우수한 사람들이 계속하여 심각할 정도로 목숨을 잃어갔다. 이 손실들 중에 어떤 것들은 수정될 수 없었다; 능력과 지능의 가장 가치 있는 특성들의 어떤 것들이 이 세상에서 영영 사라져갔다. 초기의 이 종족과 그들의 원시 문명은 씨족들 간의 이러한 끊임없는 전쟁들로 인하여 소멸의 위기에 직면하였다.
2025 63:4.8 가족 싸움이 늘어났고, 부족 전쟁이 터졌으며, 유능하고 진보된 집단의 가장 좋은 성분 중에서 심각한 손실이 있었다. 이 손실 가운데 더러는 돌이킬 수 없었고, 능력과 지능을 가진 가장 귀중한 핏줄이 더러 이 세상에서 영원히 사라졌다. 이 초기 민족과 그 원시 문명은 씨족들이 벌인 이 끊임없는 전쟁으로 인하여 멸종의 위협을 받았다.
1955 63:4.9 It is impossible to induce such primitive beings long to live together in peace. Man is the descendant of fighting animals, and when closely associated, uncultured people irritate and offend each other. The Life Carriers know this tendency among evolutionary creatures and accordingly make provision for the eventual separation of developing human beings into at least three, and more often six, distinct and separate races.
2000 63:4.9 그러한 원시인을 오랫동안 평화롭게 살도록 유도하기는 불가능하다. 사람은 싸우는 동물의 자손이며, 가까이 붙어 있을 때 교양 없는 사람들은 서로를 짜증나게 하고 성나게 한다. 생명 운반자들은 진화하는 사람들에게 있는 이 성향을 알며, 따라서 발전하는 인간들을 궁극에 적어도 뚜렷이 다르고 따로 된 세 민족, 그리고 더 흔하게 여섯 민족으로 분리하도록 주선한다.
2001 CM 63:4.9 그런 원시적 존재들끼리 함께 평화롭게 지내기를 열망하도록 유도하기는 불가능하다. 사람은 싸우는 동물의 후손이며, 미개한 민족은 가깝게 연합될 때 서로를 자극하고 적대시한다. 생명 운반자들은 진화 피조물 가운데 있는 이런 경향을 잘 알았으며, 따라서 발전된 인간이 종국에는 적어도 독특하고도 분리된 세 인종으로, 그리고 더 흔하게는 여섯 인종으로 나뉘도록 마련한다.
2007 URKA 63:4.9 그러한 원시적 존재들이 평화롭게 지내는 것을 열망하도록 유도하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사람은 싸우기를 좋아하는 동물들의 후손이며, 가깝게 연관되었을 때 미개한 민족들은 서로를 자극하고 적대시한다. 생명운반자들은 진화적인 창조체들 속에 있는 이러한 경향들을 잘 알고 있으며, 따라서 발전하는 인간존재들을 결국에는 적어도 셋으로, 그리고 많게는 여섯 가지의 독특하고도 분리된 종족들로 나뉘도록 하는 준비를 하게 되었다.
2025 63:4.9 그러한 원시인을 오랫동안 평화롭게 살도록 유도하기는 불가능하다. 사람은 싸우는 동물의 자손이며, 가까이 붙어 있을 때 교양 없는 사람들은 서로를 짜증나게 하고 성나게 한다. 생명 운반자들은 진화하는 사람들에게 있는 이 성향을 알며, 따라서 발전하는 인간들을 궁극에 적어도 뚜렷이 다르고 따로 된 세 민족, 그리고 더 흔하게 여섯 민족으로 분리하도록 주선한다.
5. DISPERSION OF THE ANDONITES
5. 안돈 족속의 분산
5. 안돈족속의 분산
5. 안돈-사람들의 분산
5. 안돈 족속의 분산
1955 63:5.1 The early Andon races did not penetrate very far into Asia, and they did not at first enter Africa. The geography of those times pointed them north, and farther and farther north these people journeyed until they were hindered by the slowly advancing ice of the third glacier.
2000 63:5.1 초기의 안돈 종족들은 아시아로 아주 깊숙이 파고들지 않았고, 처음에는 아프리카로 들어가지 않았다. 그 시절에 지리(地理)는 그들에게 북쪽으로 가라고 가리켰고, 느리게 진행하는 셋째 빙하의 얼음에 방해를 받을 때까지, 이 사람들은 북쪽으로 멀리 멀리 떠나갔다.
2001 CM 63:5.1 초기 안돈 인종은 아시아 쪽으로 아주 멀리 들어가지는 못했고, 처음에는 아프리카에 들어가지 않았다. 그들은 당시 지형 조건으로 말미암아 북쪽으로 향했고, 서서히 확장하는 세 번째 빙하에 길이 막힐 때까지 북쪽으로 더욱 멀리 이동했다.
2007 URKA 63:5.1 초기의 안돈 종족들은 아시아 쪽으로 멀리 들어가지 못하였고, 처음에는 아프리카에 들어가지 않았다. 그 당시의 지형적 조건으로 말미암아 그들은 북쪽으로 향하였고, 서서히 확장되는 세 번째 빙하에 의해서 길이 막힐 때까지 북쪽으로 점점 더 멀리 이동하였다.
2025 63:5.1 초기의 안돈 종족들은 아시아로 아주 깊숙이 파고들지 않았고, 처음에는 아프리카로 들어가지 않았다. 그 시절에 지리(地理)는 그들에게 북쪽으로 가라고 가리켰고, 느리게 진행하는 셋째 빙하의 얼음에 방해를 받을 때까지, 이 사람들은 북쪽으로 멀리멀리 떠나갔다.
1955 63:5.2 Before this extensive ice sheet reached France and the British Isles, the descendants of Andon and Fonta had pushed on westward over Europe and had established more than one thousand separate settlements along the great rivers leading to the then warm waters of the North Sea.
2000 63:5.2 이 광범위한 빙상이 프랑스와 영국 제도에 이르기 전에, 안돈과 폰타의 후손은 유럽으로 서쪽으로 밀고 나갔고, 그때 따듯했던 북해의 바다까지 이르는 큰 강들을 따라서, 따로 떨어진 촌락을 세운 것이 1천 개가 넘는다.
2001 CM 63:5.2 이 광대한 얼음 덩어리가 불란서와 영국 섬들에 이르기 전에 안돈과 훤타의 자손은 서부 유럽으로 이동했고, 당시에 따뜻했던 북해로 나가는 큰 강들을 따라서 천여 개 이상의 독립된 마을을 조성했다.
2007 URKA 63:5.2 확장되는 이 얼음 덩어리가 프랑스와 영국 섬들에 이르기 전까지, 안돈과 폰타의 자손들은 유럽 서쪽으로 이동하였고 그 당시에 따뜻한 물로 이루어져 있었던 북해로 나가는 거대한 강기슭을 따라서 천여 개 이상의 독립된 부락들을 이루었다.
2025 63:5.2 이 광범위한 빙상이 프랑스와 영국 제도에 이르기 전에, 안돈과 폰타의 후손은 유럽으로 서쪽으로 밀고 나갔고, 그때 따듯했던 북해의 바다까지 이르는 큰 강들을 따라서, 따로 떨어진 촌락을 세운 것이 1천 개가 넘는다.
1955 63:5.3 These Andonic tribes were the early river dwellers of France; they lived along the river Somme for tens of thousands of years. The Somme is the one river unchanged by the glaciers, running down to the sea in those days much as it does today. And that explains why so much evidence of the Andonic descendants is found along the course of this river valley.
2000 63:5.3 이 안돈 부족들은 프랑스에서 일찍부터 강가에서 정착한 사람들이었고, 솜 강을 따라서 수만 년 동안 살았다. 솜 강은 빙하에 영향을 받지 않은 강이었고, 그 시절에 오늘날과 비슷하게 바다로 흘러 들어갔다. 이것이 어째서 안돈 후손의 자취가 그렇게 많이 이 강 유역의 진로를 따라서 발견되는가 설명한다.
2001 CM 63:5.3 이 안돈 부족들이 바로 불란서의 초기 강변 거주자이며;솜므 강변을 따라 수만 년 동안 살았다. 솜므 강은 빙하의 영향으로 방향이 바뀌지 않은 유일한 강이었고, 당시에도 오늘날과 비슷하게 바다로 흘러 들어갔다. 이런 사실은, 안돈 후손의 자취가, 왜 그렇게 많이 이 강줄기 유역을 따라서 발견되는지 설명한다.
2007 URKA 63:5.3 이들 안돈의-종족들이 바로 초기에 프랑스의 강변에 살았던 사람들이다; 그들은 솜므 강변을 따라 수만 년 동안 살았다. 솜므는 오늘날과 같이 그 때에도 바다로 흘러가는, 빙하들에 의해서 방향이 바뀌어 지지 않았던 하나의 강이었다. 이러한 사실은, 안돈의-후손들의 많은 증거물들이 왜 이 강변 계곡 방향을 따라서 발견되고 있는지를 설명해 준다.
2025 63:5.3 이 안돈 부족들은 프랑스에서 일찍부터 강가에서 정착한 사람들이었고, 솜 강을 따라서 수만 년 동안 살았다. 솜 강은 빙하에 영향을 받지 않은 강이었고, 그 시절에 오늘날과 비슷하게 바다로 흘러 들어갔다. 이것이 어째서 안돈 후손의 자취가 그렇게 많이 이 강 유역의 진로를 따라서 발견되는가 설명한다.
1955 63:5.4 These aborigines of Urantia were not tree dwellers, though in emergencies they still betook themselves to the treetops. They regularly dwelt under the shelter of overhanging cliffs along the rivers and in hillside grottoes which afforded a good view of the approaches and sheltered them from the elements. They could thus enjoy the comfort of their fires without being too much inconvenienced by the smoke. They were not really cave dwellers either, though in subsequent times the later ice sheets came farther south and drove their descendants to the caves. They preferred to camp near the edge of a forest and beside a stream.
2000 63:5.4 이 유란시아 토착민은 나무에서 사는 사람이 아니었다. 하지만 비상시에 아직도 나무 꼭대기로 올라갔다. 강가를 따라서, 위에서 튀어나온 절벽의 보호 밑에, 그리고 접근하는 길이 잘 내려다보이고 비바람으로부터 보호하는 산허리의 석굴 속에서 정규적으로 살았다. 그들은 이렇게 연기로 지나치게 불편을 겪지 않고서, 지핀 불로 위로를 얻을 수 있었다. 그들은 정말로 동굴에서 사는 사람도 아니었다. 하지만 후일에 빙상이 나중에 남쪽으로 더 내려와서 그들의 후손을 동굴로 몰아넣었다. 그들은 숲 가장자리 가까이서, 그리고 냇물 가에서 야영하는 것을 더 좋아했다.
2001 CM 63:5.4 이 유란시아 원주민은, 위험이 닥치는 경우에 여전히 나무 꼭대기로 피신했으나, 나무 위에서 살지는 않았다. 강을 따라 조성된 지붕처럼 생긴 절벽 아래 은신처에서, 그리고 접근하는 길을 잘 볼 수 있고 폭풍우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는 구릉지대 동굴에서 주로 거주했다. 그리하여 연기 때문에 심한 불편을 겪지 않고도 불의 안락함을 누릴 수 있었다. 그 뒤에 후대의 얼음 덩어리들이 더 남쪽으로 내려와서, 그들의 자손이 동굴 속으로 이주했지만, 그들은 순전한 동굴 거주자 또한 아니었다. 숲 가장자리와 시냇가에서 야영하기를 선호했다.
2007 URKA 63:5.4 유란시아의 이 원주민들은, 위험이 닥치는 경우는 여전히 나무 꼭대기로 피신하기는 하였지만, 나무 위에 집을 짓고 살지는 않았다. 그들은 강을 따라 지붕처럼 생긴 절벽 밑의 은신처 속에서,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접근해 오는 것을 쉽게 볼 수 있고 그들로부터 보호를 잘 제공하는 장점이 있는 구릉지의 동굴 속에서 주로 살았다. 그리하여 그들은 연기 때문에 심한 불편을 겪지 않고 그들의 불의 위안을 즐길 수 있었다. 그 뒤에 후대의 얼음 덩어리들이 더욱 남쪽으로 내려와서 그들의 자손들이 동굴 속에 거주하도록 만들기는 하였지만, 그들은 실제로 동굴 거주자도 또한 아니었다. 그들은 숲이 있는 끝자락과 강이 흐르는 옆에서 야영하는 것을 더욱 좋아하였다.
2025 63:5.4 이 유란시아 토착민은 나무에서 사는 사람이 아니었다. 하지만 비상시에 아직도 나무 꼭대기로 올라갔다. 강가를 따라서, 위에서 튀어나온 절벽의 보호 밑에, 그리고 접근하는 길이 잘 내려다보이고 비바람을 막아주는, 산허리의 석굴 속에서, 정규적으로 살았다. 그들은 이렇게 연기로 지나치게 불편을 겪지 않고서, 지핀 불로 위로를 얻을 수 있었다. 그들은 정말로 동굴에서 사는 사람도 아니었다. 하지만 후일에 빙상이 나중에 남쪽으로 더 내려와서 그들의 후손을 동굴로 몰아넣었다. 그들은 숲 가장자리 가까이서, 그리고 냇물 가에서 야영하는 것을 더 좋아했다.
1955 63:5.5 They very early became remarkably clever in disguising their partially sheltered abodes and showed great skill in constructing stone sleeping chambers, dome-shaped stone huts, into which they crawled at night. The entrance to such a hut was closed by rolling a stone in front of it, a large stone which had been placed inside for this purpose before the roof stones were finally put in place.
2000 63:5.5 일부 보호된 거처를 감추는 데 그들은 아주 일찍부터 놀랍게 영리해졌고, 돌로 된 침실, 지붕이 둥근 돌 오두막을 만드는 데 큰 솜씨를 보였으며, 밤에는 그 속으로 기어 들어갔다. 그러한 오두막의 입구는 앞에 돌을 굴려서 막았고, 이것은 이 목적을 위해서 지붕의 돌들이 마지막에 제자리에 놓여지기 전에 안에 들여 놓은 큰 돌이었다.
2001 CM 63:5.5 그들은 부분적으로 보호된 거주지를 꾸미기에 아주 일찍부터 놀랄 만한 솜씨를 보였고, 돌로 된 침실, 즉 둥근 모양의 돌 오두막을 기술적으로 지었으며, 밤이 되면 그 속으로 기어 들어갔다. 돌을 굴려서, 오두막 입구를 막았는데, 지붕을 돌로 뒤덮기 전에 이 큰 돌을 안쪽에 들여놓음으로써, 이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했다.
2007 URKA 63:5.5 부분적으로 보호된 거주지의 위장에 그들은 매우 일찍부터 놀랄 만큼 영특함을 보였으며, 그들은 돌로 된 잠자는 방들, 둥근 모양의 돌로 된 오두막을 기술적으로 지을 수 있었고, 밤이 되면 그 속으로 기어 들어갔다. 그 오두막으로 들어가는 입구 앞에는 큰 돌을 굴려서 막아 놓았는데, 이 바위는 돌로 지붕을 마지막으로 덮기 전에 안쪽에 들여놓음으로써 이 목적에 사용될 수 있도록 하였다.
2025 63:5.5 일부 보호된 거처를 감추는 데 그들은 아주 일찍부터 놀랍게 영리해졌고, 돌로 된 침실, 지붕이 둥근 돌 오두막을 만드는 데 큰 솜씨를 보였으며, 밤에는 그 속으로 기어 들어갔다. 그러한 오두막의 입구는 앞에 돌을 굴려서 막았고, 이것은 이 목적을 위해서 지붕의 돌들을 마지막에 제자리에 놓기 전에, 안에 들여 놓은 큰 돌이었다.
1955 63:5.6 The Andonites were fearless and successful hunters and, with the exception of wild berries and certain fruits of the trees, lived exclusively on flesh. As Andon had invented the stone ax, so his descendants early discovered and made effective use of the throwing stick and the harpoon. At last a tool-creating mind was functioning in conjunction with an implement-using hand, and these early humans became highly skillful in the fashioning of flint tools. They traveled far and wide in search of flint, much as present-day humans journey to the ends of the earth in quest of gold, platinum, and diamonds.
2000 63:5.6 안돈 족속은 두려움이 없고 솜씨 있는 사냥꾼이었으며, 야생의 딸기와 어떤 나무 열매들을 제외하면 순전히 고기를 먹고 살았다. 안돈이 돌도끼를 발명한 것처럼, 그의 후손도 던지는 막대기와 작살을 일찍 발견하고 효과 있게 사용했다. 마침내 연장을 만드는 머리가 도구를 쓰는 손과 함께 활동하고 있었고, 이 시초 인간들은 부싯돌 연장을 다듬는 데 상당히 솜씨가 있게 되었다. 오늘날의 인간이 금ㆍ백금ㆍ다이아몬드를 찾아서 땅 끝까지 여행하는 것과 비슷하게, 그들은 부싯돌을 찾아서 멀리, 또 널리 여행했다.
2001 CM 63:5.6 안돈족속은 두려움 없는 노련한 사냥꾼이었고, 야생 딸기류와 특정한 나무 열매를 제외하고는 주로 고기를 먹었다. 안돈이 돌도끼를 발명했기 때문에, 그의 후손은 던지는 창과 작살을 일찍부터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었다. 손이 도구를-이용하게 되면서, 마침내 연장을-발명하는 정신이 작용했으며, 이 초기 인간들은 부싯돌로 된 도구를 만드는 데 무척 능숙했다. 마치 오늘날 사람들이, 금이나 백금이나 다이아몬드 등을 찾으려고 세계 구석구석까지 여행하는 것처럼, 그들은 부싯돌을 찾기 위하여 더 멀리, 더 광범한 지역으로 여행했다.
2007 URKA 63:5.6 안돈-사람들은 두려움이 없었고 노련한 사냥꾼들 이었으며, 야생 딸기들과 특정한 나무들의 열매를 제외하고는 주로 고기를 먹었다. 안돈이 돌도끼를 발명하였기 때문에, 그의 후손들은 일찍부터 던지는 창과 작살을 효력 있게 사용할 수 있었다. 마침내 도구-창조의 마음은 용구-사용의 손과 더불어 기능하게 되었다, 그리고 초기의 이 인간들은 부싯돌로 된 도구들을 만드는데 매우 능숙하게 되었다. 마치 지금-현재의 사람들이 금과 백금 그리고 다이아몬드를 찾기 위하여 세계 구석구석까지 여행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들은 부싯돌을 찾기 위하여 더 멀리까지 그리고 광범위한 지역으로 여행하였다.
2025 63:5.6 안돈 족속은 두려움이 없고 솜씨 있는 사냥꾼이었으며, 야생의 딸기와 어떤 나무 열매들을 제외하면 순전히 고기를 먹고 살았다. 안돈이 돌도끼를 발명한 것처럼, 그의 후손도 던지는 막대기와 작살을 일찍 발견하고 효과 있게 사용했다. 마침내 연장을 만드는 머리가 도구를 쓰는 손과 함께 활동하고 있었고, 이 시초 인간들은 부싯돌 연장을 다듬는 데 상당히 솜씨가 있게 되었다. 오늘날의 인간이 금ㆍ백금ㆍ다이아몬드를 찾아서 땅 끝까지 여행하는 것과 비슷하게, 그들은 부싯돌을 찾아서 멀리, 또 널리 여행했다.
1955 63:5.7 And in many other ways these Andon tribes manifested a degree of intelligence which their retrogressing descendants did not attain in half a million years, though they did again and again rediscover various methods of kindling fire.
2000 63:5.7 여러 가지 다른 면에서 이 안돈 부족은 퇴보하는 후손들이 50만 년 동안 도달하지 못한 정도의 지능을 드러냈다. 하지만 이 후손들은 여러 번, 불을 피우는 여러 가지 방법을 되풀이해서 다시 발견했다.
2001 CM 63:5.7 그리고 이 안돈 부족들은, 퇴보하는 후손들이 기타 여러 방면에서 50만 년 동안 달성하지 못할 정도의 지성을 발휘했음에도, 불을 붙이는 다양한 방법을 재발견하고 다시 재발견하곤 했다.
2007 URKA 63:5.7 그리고 이 안돈 종족들은 여러 가지 방면에서 상당한 수준의 지능을 현시하였으며, 그것은 그들의 퇴화하는 후손들이 불을 붙이는 다양한 방법들을 반복하여 다시 발견하였음에도 불구하고 50만 년 동안에도 달성하지 못한 것들이었다.
2025 63:5.7 여러 가지 다른 면에서 이 안돈 부족은 퇴보하는 후손들이 50만 년 동안 도달하지 못한 정도의 지능을 드러냈다. 하지만 이 후손들은 여러 번, 불을 피우는 여러 가지 방법을 되풀이해서 다시 발견했다.
6. ONAGAR—THE FIRST TRUTH TEACHER
6. 오나가―진리를 가르친 첫 선생
6. 오나가--처음으로 진리를 가르친 선생
6. 오나가─최초로 진리를 가르친 선생
6. 오나가 ― 진실을 가르친 첫 선생
1955 63:6.1 As the Andonic dispersion extended, the cultural and spiritual status of the clans retrogressed for nearly ten thousand years until the days of Onagar, who assumed the leadership of these tribes, brought peace among them, and for the first time, led all of them in the worship of the “Breath Giver to men and animals.”
2000 63:6.1 안돈 족속이 더욱 흩어짐에 따라서, 그 씨족들의 문화적ㆍ영적 상태는 오나가의 시절까지 거의 1만 년 동안 퇴보했다. 오나가는 이 부족들의 지도권을 쥐고 그들 사이에 평화를 가져왔고, 처음으로 모두가 “사람과 동물에게 숨을 주시는 분”을 예배하도록 이끌었다.
2001 CM 63:6.1 안돈의 후예가 광대한 지역으로 퍼져나가면서, 씨족들의 문화적 상태와 영적 상태는 오나가가 출현하는 시기까지 거의 1만 년 동안 퇴보했으며, 오나가는 이 부족들의 지도자가 됐고, 그들에게 평화가 임하게 했고, “사람과 동물에게 생명을 불어넣으신 분”에게 저희 모두가 처음으로 경배 드리도록 이끌었다.
2007 URKA 63:6.1 안돈의-종족의 분산이 확장되며, 씨족들의 문화적 그리고 영적 지위는 오나가의 시대까지 거의 만 년 동안 퇴보하였으며, 그는 이 종족들의 영도자관계가 되었고, 그들에게 평화를 가져왔으며, 처음으로 그들 모두를 “사람과 동물들에게 숨을 불어넣으신 분”께 경배를 드리도록 인도하였다.
1955 63:6.2 Andon’s philosophy had been most confused; he had barely escaped becoming a fire worshiper because of the great comfort derived from his accidental discovery of fire. Reason, however, directed him from his own discovery to the sun as a superior and more awe-inspiring source of heat and light, but it was too remote, and so he failed to become a sun worshiper.
2000 63:6.2 안돈의 철학은 매우 뒤범벅이 되어 있었고, 어쩌다가 불을 발견하여 크게 편안해졌기 때문에 불 숭배자가 될 뻔한 것을 겨우 모면했다. 그러나 논리는 자신이 발견한 불로부터 더 우수하고 더 경외감을 자아내는, 열과 빛의 근원인 태양으로 그를 인도하였다. 하지만 태양이 너무 멀리 있어서 그는 태양 숭배자가 되지는 않았다.
2001 CM 63:6.2 안돈의 철학은 매우 혼동돼있었는데;그는 불을 우연히 발견함으로써 큰 위안을 얻었으므로, 불 숭배자가 될뻔한 것을 겨우 면했다. 어쨌든, 그의 이성은, 자신이 직접 발견했던 것으로부터, 더 뛰어나고 더 경외감을 자아내는, 열과 빛의 근원이 되는 태양으로 방향을 바꾸도록 인도했으나, 태양이 너무 멀리 있어서 태양 숭배자가 되지는 못했다.
2007 URKA 63:6.2 안돈의 철학은 매우 혼동된 상태에 있었는데; 그는 자신이 불을 우연히 발견함으로써 큰 위안을 얻었기 때문에 그가 불의 숭배자가 되는 것을 거의 피할 수 없었다. 어쨌든, 그의 이성이 그를 자기 자신의 발견으로부터, 열과 빛의 보다 장엄하고 우월한 근원인 태양으로 인도하였지만, 태양은 너무 멀리 있었으므로 태양 숭배자가 되지는 못하였다.
2025 63:6.2 안돈의 철학은 매우 뒤범벅이 되어 있었고, 어쩌다가 불을 발견하여 크게 편안해졌기 때문에 불 숭배자가 될 뻔한 것을 겨우 모면했다. 그러나 논리는 자신이 발견한 불로부터 더 우수하고 더 경외감을 자아내는, 열과 빛의 근원인 태양으로 그를 인도하였다. 하지만 태양이 너무 멀리 있어서 그는 태양 숭배자가 되지는 않았다.
1955 63:6.3 The Andonites early developed a fear of the elements—thunder, lightning, rain, snow, hail, and ice. But hunger was the constantly recurring urge of these early days, and since they largely subsisted on animals, they eventually evolved a form of animal worship. To Andon, the larger food animals were symbols of creative might and sustaining power. From time to time it became the custom to designate various of these larger animals as objects of worship. During the vogue of a particular animal, crude outlines of it would be drawn on the walls of the caves, and later on, as continued progress was made in the arts, such an animal god was engraved on various ornaments.
2000 63:6.3 안돈 족속은 자연―천둥ㆍ번개ㆍ비ㆍ눈ㆍ우박ㆍ얼음―을 두려워하기를 일찍 배웠다. 그러나 이 초기 시절에 배고픔은 늘 되풀이되는 욕구였고, 그들이 대체로 동물을 먹고 살았으니까, 궁극에 일종의 동물 숭배를 발전시켰다. 안돈에게, 먹이가 되는 큰 동물은 창조의 힘과 오래 가는 권력의 상징이었다. 때때로 이 큰 여러 동물을 숭배의 대상으로 지정하는 것이 관습이 되었다. 특이한 동물이 한창 있을 때, 동굴 벽에 그 동물의 서투른 윤곽이 그려지곤 했고, 나중에는 예술이 계속 진보함에 따라서, 그러한 동물 신(神)이 여러 가지 장신구에 새겨졌다.
2001 CM 63:6.3 안돈족속은 --천둥, 번개, 비, 눈, 우박, 얼음 등의-- 자연 현상에 대한 경외심을 일찍부터 키웠다. 그러나 이런 초기 시대에는 굶주림이 끊임없이 반복됐고, 주로 동물을 먹었으므로, 그들은 결국 동물숭배 형태로 진화했다. 안돈에게, 더 큰 식용 동물은 창조적 힘과 몸을 보호하는 능력의 상징이었다. 때로는, 이런 몸집 큰 여러 종류의 동물을 숭배 대상으로 지정하는 것이 관습이 되기도 했다. 특정한 동물이 인기를 끄는 동안, 그 동물의 투박한 윤곽선이 동굴 벽에 그려졌고, 후대에는 기술이 점차 발전되어, 그런 동물 신{神}이 여러 장신구{裝身具}에 새겨졌다.
2007 URKA 63:6.3 안돈-사람들은 일찍부터 자연력들─천둥, 번개, 비, 눈, 우박, 얼음─에 대한 경외심을 키워갔다. 그러나 이 초기시대에는 굶주림이 계속 반복적인 자극으로 작용하였고, 그들은 주로 동물을 음식으로 삼았기 때문에, 결국에는 동물숭배를 발전시켰다. 안돈에게는, 더 큰 양식이 되는 동물들은 창조적인 능력과 몸을 보호하는 힘에 대한 상징들이었다. 때로는, 이러한 더 커다란 동물들을 경배의 대상으로 지정하는 것이 관습이 되기도 하였다. 특정한 동물이 경배의 대상으로 성행하는 동안, 그 동물의 서투른 윤곽이 동굴 벽에 그려지곤 했고, 후대에는 기술이 점차 발전되어, 그러한 동물 하느님이 여러 가지의 장신구들 위에 새겨지게 되었다.
2025 63:6.3 안돈 족속은 자연 ― 천둥ㆍ번개ㆍ비ㆍ눈ㆍ우박ㆍ얼음 ― 두려워하기를 일찍 배웠다. 그러나 이 초기 시절에 배고픔은 늘 되풀이하여 사람을 재촉하였고, 그들이 대체로 동물을 먹고 살았으니까, 궁극에 일종의 동물 숭배를 발전시켰다. 안돈에게, 먹이가 되는 큰 동물은 창조의 힘과 오래 가는 권력의 상징이었다. 때때로 이 큰 동물들을 숭배의 대상으로 지정하는 것이 관습이 되었다. 특이한 동물이 한창 있을 때, 동굴 벽에 그 동물의 서투른 윤곽이 그려지곤 했고, 나중에는 예술이 계속 진보함에 따라서, 그러한 동물 신(神)이 여러 가지 장신구에 새겨졌다.
1955 63:6.4 Very early the Andonic peoples formed the habit of refraining from eating the flesh of the animal of tribal veneration. Presently, in order more suitably to impress the minds of their youths, they evolved a ceremony of reverence which was carried out about the body of one of these venerated animals; and still later on, this primitive performance developed into the more elaborate sacrificial ceremonies of their descendants. And this is the origin of sacrifices as a part of worship. This idea was elaborated by Moses in the Hebrew ritual and was preserved, in principle, by the Apostle Paul as the doctrine of atonement for sin by “the shedding of blood.”
2000 63:6.4 아주 일찍부터 안돈 종족은 부족이 숭배하는 동물의 고기를 먹는 것을 삼가는 버릇을 길렀다. 젊은이들의 머리에 인상을 주기에 더 알맞게, 당장 그들은 경외하는 예식을 진화시켰는데, 이것은 이 존경받는 한 동물의 몸 근처에서 진행되었다. 더 나중에 그 후손이 이 원시적 연출을 더 공들인 희생 예식으로 발전시켰다. 그리고 이것이 예배의 일부로서 희생물 바치기의 기원이다. 모세가 이 관념을 히브리인의 의식(儀式)에서 더 다듬었고, 이론으로는 이를 사도 바울이 “피를 흘림”으로 죄를 대속하는 교리로서 보존했다.
2001 CM 63:6.4 안돈 민족은 아주 일찍부터, 부족이 공경하는 동물의 고기를 먹지 못하게 하는 관습을 형성했다. 마침내 그들은, 젊은이들에게 더 적절한 감동을 주기 위하여, 공경하고 있는 이 동물 가운데 한 마리를 잡아서 숭배하는 예식{禮式}을 개발했으며;아주 후대에는, 이런 원시적 실행이 자기 후손을 제물로 바치는, 더 공들인 예식으로 발전했다. 이것이 기원이 되어, 숭배의 한 부분으로 희생제물을 바치게 됐다. 그리고 이 관념을 모세가 히브리 제례식에 정교하게 도입했고, 이론상으로는, 사도 바울이 “피흘림”으로 말미암아 속죄 받는다는 교리로 유지시켰다.
2007 URKA 63:6.4 안돈의-후예들은 매우 일찍부터, 부족이 숭배하는 동물의 고기를 삼가는 관습을 형성하였다. 마침내 그들은, 자기들의 젊은 아이들에게 보다 적절한 감동을 주기 위하여, 숭배하고 있는 이 동물들 중에서 한 마리를 선택하여 잡고, 존경의 예식을 진화시켰다; 아주 후대에 이르러서는, 이런 원시적인 의식 행위는 계속 발전해서, 나중에는 그들의 후손들이 더욱 공을 들이는 희생 의식으로 발전시켰다. 리고 이것이 경배의 일부분으로서 남은 희생제물의 기원이다. 그리고 이 관념은 모세에 의해서 히브리의 종교 예식 속에 정교하게 다듬어졌으며, 사도 바울에 의해서, 기본적으로, “피를 흘림”으로 대속하는 교리로써 유지되게 되었다.
2025 63:6.4 아주 일찍부터 안돈 종족은 부족이 숭배하는 동물의 고기를 먹는 것을 삼가는 버릇을 길렀다. 젊은이들의 머리에 인상을 주기에 더 알맞게, 당장 그들은 경외하는 예식을 진화시켰는데, 이것은 이 존경 받는 한 동물의 몸 근처에서 진행되었다. 더 나중에 그 후손이 이 원시적 연출을 더 공들인 희생 예식으로 발전시켰다. 그리고 이것이 예배의 일부로서 희생물 바치기의 기원이다[2][3]. 모세가 이 관념을 히브리인의 의식(儀式)에서 더 다듬었고, 이론으로는 이를 사도 바울이 “피를 흘림”으로 죄를 대속하는 교리로서 보존했다.
1955 63:6.5 That food was the all-important thing in the lives of these primitive human beings is shown by the prayer taught these simple folks by Onagar, their great teacher. And this prayer was:
2000 63:6.5 이 원시 인간의 생활에서 먹을 것이 온통 중요한 일이었다는 것은, 그들의 큰 선생 오나가가 이 단순한 사람들에게 가르친 기도에서 나타난다. 이 기도는 다음과 같다:
2001 CM 63:6.5 이 원시 인간의 생활에서 양식이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했다는 사실은, 그들의 가장 위대한 선생이었던 오나가가 이 단순한 무리들에게 가르친 기도문에 잘 나타나 있다. 그 기도문은 이러했다:
2007 URKA 63:6.5 이들 원시 인간들의 삶 속에서 먹을 것이 온통 중요한 일이었다는 것은, 그들의 위대한 선생이었던 오나가가 단순한 이 무리들에게 가르친 기도문에서 잘 나타나 있다. 그리고 그 기도문은 다음과 같았다:
2025 63:6.5 이 원시 인간의 생활에서 먹을 것이 온통 중요한 일이었다는 것은, 그들의 큰 선생 오나가가 이 단순한 사람들에게 가르친 기도에서 나타난다. 이 기도는 다음과 같다:
1955 63:6.6 “O Breath of Life, give us this day our daily food, deliver us from the curse of the ice, save us from our forest enemies, and with mercy receive us into the Great Beyond.”
2000 63:6.6 “아, 생명의 숨이여, 오늘날 우리에게 나날의 양식을 주시고, 얼음의 저주로부터 우리를 구원하시며, 숲에 있는 우리의 적으로부터 우리를 구하시고, 자비롭게 큰 저승으로 우리를 받으소서.”
2001 CM 63:6.6 “오 생명의 입김이시여,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얼음의 저주로부터 우리를 구원해주시고, 숲 속에 있는 적들로부터 우리를 보호해주시고, 자비를 베푸셔서 위대한 저 세상으로 우리를 받아주소서.”
2007 URKA 63:6.6 “오 생명의 숨이시여,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얼음의 저주로부터 우리를 구원해 주시오 며, 숲 속에 있는 우리의 적들로부터 우리를 보호해 주시고, 자비를 베푸셔서 저 세상의 아름다운 곳으로 우리를 받아주소서.”
2025 63:6.6 “아, 생명의 숨이여, 오늘날 우리에게 나날의 양식을 주시고, 얼음의 저주에서 우리를 구원하시며, 숲에 있는 우리의 적으로부터 우리를 구하시고, 자비롭게 큰 저승으로 우리를 받으소서.”
1955 63:6.7 Onagar maintained headquarters on the northern shores of the ancient Mediterranean in the region of the present Caspian Sea at a settlement called Oban, the tarrying place on the westward turning of the travel trail leading up northward from the Mesopotamian southland. From Oban he sent out teachers to the remote settlements to spread his new doctrines of one Deity and his concept of the hereafter, which he called the Great Beyond. These emissaries of Onagar were the world’s first missionaries; they were also the first human beings to cook meat, the first regularly to use fire in the preparation of food. They cooked flesh on the ends of sticks and also on hot stones; later on they roasted large pieces in the fire, but their descendants almost entirely reverted to the use of raw flesh.
2000 63:6.7 오나가는 현재 카스피 바다 지역, 고대 지중해의 북쪽 바닷가에, 오반이라 부르는 촌락에서 본부를 유지했는데, 이곳은 메소포타미아 남쪽 땅으로부터 북쪽으로 이끄는 여행 길이 서쪽으로 도는 곳에, 머무르는 장소였다. 오반으로부터 그는 하나의 신의 교리와 그가 큰 저승이라 부른, 다음 세상의 개념을 전파하려고 먼 촌락들까지 선생들을 보냈다. 이 오나가의 밀사(密使)들은 세상에서 첫 선교사였다. 그들은 또한 처음으로 고기를 익히고, 먹을 것을 요리하는 데 불을 처음으로 정규적으로 쓴 사람들이었다. 그들은 작대기 끝에, 또한 뜨거운 돌 위에 고기를 익혔고, 나중에는 큰 덩어리를 불 속에서 구웠다. 그러나 그들의 후손은 거의 전적으로 날 고기 먹는 버릇으로 돌아갔다.
2001 CM 63:6.7 오나가는 현 카스피해가 위치한 지역의 고대 지중해 북쪽 해안에 있는, 오반이라고 불리는 정착지에 본부를 설치했는데, 이곳은 메소포타미아 남쪽 땅에서 북쪽으로 나 있는 여행로가 서쪽으로 방향이 바뀌는 곳에 있는 체류지였다. 그는 오반에서 멀리 떨어진 정착지들로 선생들을 보내서, 자신이 새로 세운 유일{唯一} 신격 교리와 내세{來世} 개념을 전파하려했고, 내세를 위대한 저 세상이라고 불렀다. 오나가가 보낸 이 사자{使者}들은 이 세상에서 첫 번째 선교사였으며;고기를 익혀 먹은, 정기적으로 불을 사용하여 음식을 마련하는 첫 사람들이었다. 그들은 고기를 막대기 끝에 꿰서 익히거나 달궈진 돌 위에 익혔으며;나중에는 불 속에 큰 덩어리로 굽기도 했지만, 그들의 후손은 날고기를 먹는 상태로 거의 한결같이 되돌아갔다.
2007 URKA 63:6.7 오나가는 현재의 카스피 해가 위치한 지역의 고대 지중해 북쪽 해안선에 있는 오반이라고 불리는 촌락에 본부를 설치하고 있었고, 메소포타미아의 남쪽 땅으로부터 북쪽으로 나 있는 여행 통로가 서쪽으로 방향을 바꾸는 곳에 있는, 경유지였다. 그는 오반으로부터 멀리 떨어진 정착지들로 선생들을 보내어, 하나의 신(神)에 대한 자신의 새로운 교리들과 그가 저 너머 위대한 것이라고 불렀던 내세에 대한 자신의 개념을 전파하고자 하였다. 오나가가 보낸 이 사자들은 이 세상에 존재하게 되었던 최초의 선교사들이었다; 고기를 익혀서 먹은 최초의 인간들이었고, 정기적으로 불을 사용하여 음식을 마련하는 최초의 사람들이었다. 그들은 막대기 끝에 달아서 그리고 달구어진 돌 판 위에서 고기를 요리하였다; 나중에는 불 속에서 큰 덩어리를 통째로 굽기도 하였지만, 그들의 후손들은 날고기를 먹는 상태로 거의 전반적으로 되돌아갔다.
2025 63:6.7 오나가는 현재 카스피 바다 지역, 고대 지중해의 북쪽 바닷가에, 오반이라 부르는 촌락에서 본부를 유지했는데, 이곳은 메소포타미아 남쪽 땅으로부터 북쪽으로 이끄는 여행 길이 서쪽으로 도는 곳에, 머무르는 장소였다. 오반에서 그는 하나의 신의 교리, 그리고 그가 큰 저승이라 부른, 다음 세상 개념을 전파하려고 먼 촌락들까지 선생들을 보냈다. 이 오나가의 밀사(密使)들은 세상에서 첫 선교사였다. 그들은 또한 처음으로 고기를 익히고, 먹을 것을 요리하는 데 불을 처음으로 정규적으로 쓴 사람들이었다. 그들은 작대기 끝에, 또한 뜨거운 돌 위에 고기를 익혔고, 나중에는 큰 덩어리를 불 속에서 구웠다. 그러나 그들의 후손은 거의 전적으로 날 고기 먹는 버릇으로 돌아갔다.
1955 63:6.8 Onagar was born 983,323 years ago (from A.D. 1934), and he lived to be sixty-nine years of age. The record of the achievements of this master mind and spiritual leader of the pre-Planetary Prince days is a thrilling recital of the organization of these primitive peoples into a real society. He instituted an efficient tribal government, the like of which was not attained by succeeding generations in many millenniums. Never again, until the arrival of the Planetary Prince, was there such a high spiritual civilization on earth. These simple people had a real though primitive religion, but it was subsequently lost to their deteriorating descendants.
2000 63:6.8 오나가는 (서기 1934년부터) 983,323년 전에 태어났으며, 그는 69살이 되기까지 살았다. 행성 영주 이전 시절에 살던 이 큰 지성인이자 영적 지도자가 이룩한 업적의 기록은 이 원시 민족들을 참된 사회로 조직한, 가슴 떨리는 이야기이다. 그는 효율적 부족 정부를 세웠고, 그와 같은 것은 수천 년 동안 뒤잇는 세대들이 이룩하지 못했다. 두 번 다시, 행성 영주가 도착할 때까지, 그토록 높은 영적 문명은 땅에 없었다. 이 소박한 사람들은 원시적이기는 해도 진정한 종교를 가졌다. 그러나 질이 나빠지는 그들의 후손이 나중에 그 종교를 잃어버렸다.
2001 CM 63:6.8 오나가는 (서기 1934년으로부터) 983,323년 전에 태어났고, 69세까지 살았다. 행성 왕자 이전 시대에 가장 뛰어난 정신적 영적 지도자였던 이 사람의 업적에 대한 기록은, 이 원시 민족이 실제 사회를 형성한 엄청난 이야기를 전해준다. 그는 효과적인 부족 정부를 설립했는데, 그 뒤로 수천 년 동안 이런 모습은 다시 이뤄지지 못했다. 행성 왕자가 도착할 때까지, 그런 고도의 영적 문명은 이 지구상에서 다시 이룩되지 못했다. 단순한 이 사람들은, 원시적이기는 하지만 실제적인 종교를 가졌으나, 그들의 퇴화된 후손은 그것을 계승하지 못했다.
2007 URKA 63:6.8 오나가는 983,323년 전에 (서기 1934년으로부터) 태어났으며, 69살까지 살았다. 이 주(主)마음의 성취들과 그리고 행성영주 시대-이전의 영적 영도자의 기록은, 이들 원시 민족들이 하나의 진정한 사회로 조직화되는 가슴 떨리는 이야기이다. 그는 효과적인 부족 체제를 설립하였는데, 그 뒤로 수천 년 동안 이러한 모습은 다시 이루어지지 못하였다. 행성영주가 도착할 때까지, 그러한 높은 영적 문명은 이 지구상에서 다시 이룩되지 못하였다. 단순한 이 사람들은 원시적이기는 하지만 실제적인 종교를 가졌으나, 그들의 퇴화된 후손들은 그것을 계승하지 못하였다.
2025 63:6.8 오나가는 (서기 1934년부터) 983,323년 전에 태어났으며, 그는 69살이 되기까지 살았다. 행성 영주 이전 시절에 살던 이 큰 지성인이자 영적 지도자가 이룩한 업적의 기록은 이 원시 민족들을 참된 사회로 조직한, 가슴 떨리는 이야기이다. 그는 효율적 부족 정부를 세웠고, 그와 같은 것을 수천 년 동안 뒤잇는 세대들이 이룩하지 못했다. 두 번 다시, 행성 영주가 도착할 때까지, 그토록 높은 영적 문명은 땅에 없었다. 이 소박한 사람들은 원시적이기는 해도 진정한 종교를 가졌다. 그러나 질이 나빠지는 그들의 후손이 나중에 그 종교를 잃어버렸다.
1955 63:6.9 Although both Andon and Fonta had received Thought Adjusters, as had many of their descendants, it was not until the days of Onagar that the Adjusters and guardian seraphim came in great numbers to Urantia. This was, indeed, the golden age of primitive man.
2000 63:6.9 안돈과 폰타는 여러 후손처럼 생각 조절자를 받았지만, 오나가의 시절이 되어서야 조절자와 수호 세라핌이 큰 떼를 지어 유란시아로 왔다. 이때는 정말로, 원시인의 황금기였다.
2001 CM 63:6.9 안돈과 훤타는 그들의 여러 후손과 마찬가지로 사고 섭리사를 받았으나, 오나가 시대가 돼서야 큰 무리의 섭리사와 수호 스라빔이 유란시아에 내려오게 됐다. 이 시대는 원시인에게 정말로 황금기였다.
2007 URKA 63:6.9 안돈과 폰타가 생각 조절자를 받았었고, 그들의 후손들 중에서 많은 사람들도 그러하였지만, 오나가의 시대가 되어서야 많은 숫자의 조절자들과 수호 세라핌천사들이 유란시아에 내려오게 되었다. 이 시대는 정말로 원시인들에게 황금기였다.
2025 63:6.9 안돈과 폰타는 여러 후손처럼 생각 조절자를 받았지만, 오나가의 시절이 되어서야 조절자와 수호 세라핌이 큰 떼를 지어 유란시아로 왔다. 이때는 정말로, 원시인의 황금기였다.
7. THE SURVIVAL OF ANDON AND FONTA
7. 안돈과 폰타가 살아남다
7. 안돈과 훤타의 생존
7. 안돈과 폰타의 생존
7. 안돈과 폰타가 살아남다
1955 63:7.1 Andon and Fonta, the splendid founders of the human race, received recognition at the time of the adjudication of Urantia upon the arrival of the Planetary Prince, and in due time they emerged from the regime of the mansion worlds with citizenship status on Jerusem. Although they have never been permitted to return to Urantia, they are cognizant of the history of the race they founded. They grieved over the Caligastia betrayal, sorrowed because of the Adamic failure, but rejoiced exceedingly when announcement was received that Michael had selected their world as the theater for his final bestowal.
2000 63:7.1 인류의 빛나는 창시자 안돈과 폰타는 행성 영주가 도착하고 나서 유란시아의 판결이 있을 때 인정을 받았으며, 시간이 되자 예루셈에서 시민 자격을 가지고, 저택 세계의 체제에서 솟아났다. 그들은 결코 유란시아로 돌아가도록 허락받은 적이 없어도, 그들이 세운 민족의 역사를 알고 있다. 그들은 칼리가스티아의 배반을 슬퍼했고, 아담의 실패 때문에 슬퍼했지만, 미가엘이 마지막으로 자신을 수여할 무대로 그들의 세계를 선택하였다는 발표를 듣고서 넘치게 기뻐했다.
2001 CM 63:7.1 훌륭한 인간 종족 설립자였던 안돈과 훤타는, 유란시아에 행성 왕자가 도착하면서 판결이 내려질 때 인정받았고, 때가 이르자 예루셈 시민 자격을 받으면서 맨션세계체제로부터 벗어나게 됐다. 그들은 비록 유란시아로 돌아올 수 있는 허락을 받지 못했으나, 자기들이 설립한 인종의 역사를 인지하고 있다. 그들은 캘리개스챠의 배반에 대해 슬퍼했고, 아담의 실패 때문에 비통해 했지만, 미가엘이 마지막으로 자신을 증여할 무대로서 자기들의 세계를 선택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뛸 듯이 기뻐했다.
2007 URKA 63:7.1 인간 종족의 훌륭한 설립자들 이었던 안돈과 폰타는, 유란시아에 행성영주가 도착하면서 판결이 내려질 때 인정을 받게 되었고, 때가 이르자 예루셈의 시민자격을 받으면서 맨션세계들의 체제로부터 벗어나게 되었다. 그들은 비록 유란시아로 돌아올 수 있는 허락을 받지 못하였지만, 자기들이 설립한 그 종족의 역사를 인식하고 있다. 그들은 칼리가스티아의 배반에 대해 슬퍼하였고, 아담의-실패 때문에 비통해 하였지만, 자기들의 세계를 미가엘이 자신의 최종적인 증여를 위한 무대로 선택하였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넘치도록 기쁨을 향유하였다.
2025 63:7.1 인류의 빛나는 창시자 안돈과 폰타는 행성 영주가 도착하고 나서 유란시아의 판결이 있을 때 인정을 받았으며, 시간이 되자 예루셈에서 시민 자격을 가지고, 저택 세계의 체제에서 솟아났다. 그들은 결코 유란시아로 돌아가도록 허락 받은 적이 없어도, 그들이 세운 민족의 역사를 알고 있다. 그들은 칼리가스티아의 배반을 슬퍼했고, 아담의 실패 때문에 슬퍼했지만, 미가엘이 마지막으로 자신을 수여할 무대로 그들의 세계를 선택하였다는 발표를 듣고서 넘치게 기뻐했다.
1955 63:7.2 On Jerusem both Andon and Fonta were fused with their Thought Adjusters, as also were several of their children, including Sontad, but the majority of even their immediate descendants only achieved Spirit fusion.
2000 63:7.2 예루셈에서 안돈과 폰타는 자신의 생각 조절자와 융합했고, 또한 손탓도 포함하여, 아이들 몇 명도 그렇게 되었다. 그러나 직계 후손에서도 대다수가 겨우 영 융합을 이룩하였다.
2001 CM 63:7.2 안돈과 훤타는 예루셈에서 자신의 사고 섭리사와 융합됐고, 손타드를 포함하여 그들의 자손 여러 명도 그렇게 됐으나, 심지어 그들의 직계 후손 중에서도 대다수가 오직 영 융합을 성취했을 뿐이다.
2007 URKA 63:7.2 안돈과 폰타는 둘 모두 예루셈에서 자기들의 생각 조절자들과 융합되었으며, 손타드를 포함한 그들의 자손들 여러 명들도 그렇게 되었다, 그러나 대부분의 후손은, 심지어는 그들의 직계들도, 단지 영 융합을 성취하였을 뿐이다.
2025 63:7.2 예루셈에서 안돈과 폰타는 자신의 생각 조절자와 융합했고, 또한 손탓도 포함하여, 아이들 몇 명도 그렇게 되었다. 그러나 직계 후손에서도 대다수가 겨우 영 융합을 이룩하였다.
1955 63:7.3 Andon and Fonta, shortly after their arrival on Jerusem, received permission from the System Sovereign to return to the first mansion world to serve with the morontia personalities who welcome the pilgrims of time from Urantia to the heavenly spheres. And they have been assigned indefinitely to this service. They sought to send greetings to Urantia in connection with these revelations, but this request was wisely denied them.
2000 63:7.3 안돈과 폰타가 예루셈에 도착하고 나서 얼마 뒤에, 그들은 첫째 저택 세계로 돌아가서, 유란시아로부터 하늘의 구체들까지 가는 시간 순례자들을 환영하는 상물질계 성격자들과 함께 수고하도록 체계 군주로부터 허락을 받았다. 그리고 이 근무에 무기한으로 배치되었다. 그들은 이 계시와 관련하여, 유란시아에 인사말을 보내려고 애썼지만, 현명하게도 이 요청은 거절되었다.
2001 CM 63:7.3 안돈과 훤타는, 예루셈에 도착한 직후에, 유란시아로부터 하늘의 구체{球體}들로 들어오는, 시간 순례자들을 환영하는 모론시아 인격체들과 함께 수고하기 위해, 첫 맨션 세계로 돌아가도 좋다는 허락을 체계 주권자에게서 받았다. 그들은 이와 같은 근무에 무기한 배정돼있다. 그들은 본 계시와 관련하여 유란시아에 인사말을 전하려했으나, 이 요청은 지혜롭게 거절됐다.
2007 URKA 63:7.3 안돈과 폰타는, 예루셈에 도착한 직후에, 유란시아로부터 하늘나라 구체들로 들어오는 시간의 순례자들을 환영하는 모론시아 개인성들을 돕기 위하여 첫 번째 맨션세계로 돌아가도 좋다는 허락을 체계 주권자로부터 받았다. 그리고 그들은 이 봉사에 무기한 배정되어 있다. 그들은 이 계시들과 관련하여 유란시아에 인사말을 전하려고 하였지만, 그 요청은 지혜롭게 거절되었다.
2025 63:7.3 안돈과 폰타가 예루셈에 도착하고 나서 얼마 뒤에, 그들은 첫째 저택 세계로 돌아가서, 유란시아로부터 하늘의 구체들까지 가는 시간 순례자들을 환영하는 상물질계 성격자들과 함께 수고하라고 체계 군주의 허락을 받았다. 그리고 이 근무에 무기한으로 배치되었다. 그들은 이 계시와 관련하여, 유란시아에 인사말을 보내려고 애썼지만, 현명하게도 이 요청은 거절되었다.
1955 63:7.4 And this is the recital of the most heroic and fascinating chapter in all the history of Urantia, the story of the evolution, life struggles, death, and eternal survival of the unique parents of all mankind.
2000 63:7.4 그리고 이것이 유란시아의 역사 전체에서 가장 영웅답고 황홀한 장(章), 온 인류의 독특한 부모가 진화하고, 사는 투쟁을 겪고, 죽고, 영원히 살아남은 것에 관한 이야기를 엮은 것이다.
2001 CM 63:7.4 그리고 이것이, 전체 유란시아 역사에서 가장 웅대하고 매력있는 장{章}, 즉 온 인류의 독특한 부모가 진화하고, 살아가느라 애쓰고, 죽고, 영원히 생존하게 됐다는 줄거리에 대한 설명이다.
2007 URKA 63:7.4 그리고 이 이야기는 유란시아의 모든 역사들 중에서 가장 웅대하고 황홀한 장(章), 진화에 관한, 생명의 투쟁들에 관한, 죽음과 그리고 모든 인류의 유일한 부모의 영원한 생존에 대한 이야기이다.
2025 63:7.4 그리고 이것이 유란시아의 역사 전체에서 가장 영웅답고 황홀한 장(章), 온 인류의 독특한 부모가 진화하고, 사는 투쟁을 겪고, 죽고, 영원히 살아남은 것에 관한 이야기를 엮은 것이다.
1955 63:7.5 [Presented by a Life Carrier resident on Urantia.]
2000 63:7.5 [유란시아에서 거주하는 한 생명 운반자가 발표했다.]
2001 CM 63:7.5 [유란시아에 거주하는, 한 생명 운반자가 제시했음.]
2007 URKA 63:7.5 [유란시아에 거주하는 생명운반자에 의해서 제시되었음]
2025 63:7.5 [유란시아에서 거주하는 한 생명 운반자가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