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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 2000, 2025 유란시아 재단
번역: © 2001, 2007 Urantia Society of Greater New York
THE ATTRIBUTES OF GOD
제 3 편하나님의 속성
제3편: 하나님의 속성
제 3 편: 하느님의 속성
하나님의 속성
1955 3:0.1 GOD is everywhere present; the Universal Father rules the circle of eternity. But he rules in the local universes in the persons of his Paradise Creator Sons, even as he bestows life through these Sons. “God has given us eternal life, and this life is in his Sons.” These Creator Sons of God are the personal expression of himself in the sectors of time and to the children of the whirling planets of the evolving universes of space.
2000 3:0.1 하나님은 어디에나 계시며, 우주의 아버지는 영원의 궤도를 다스린다. 그러나 바로 파라다이스 창조 아들들을 통해서 생명을 수여하다시피, 하나님은 지역 우주에서 이 아들들의 몸 속에서 다스린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영생을 주셨고, 이 생명은 그의 아들들 안에 있도다.” 하나님의 이 창조 아들들은 시간 구역에서, 공간의 진화하는 우주에서 소용돌이치는 여러 행성의 자녀들에게 하나님 자신을 몸소 표현한 것이다.
2001 CM 3:0.1 하나님은 어디에나 계시며;우주 아버지께서 영원성 궤도를 다스리신다. 그러나 낙원 창조주 아들들을 통하여 생명을 부여하심과 마찬가지로, 하나님은 지방우주들에서 이 아들 인격자들 속에서 통치하신다. “하나님은 영원한 생명을 우리에게 주셨고, 이 생명은 그의 아들들 안에 있다.” 하나님의 이 창조주 아들들은, 시간 구역들에서 그리고 진화하는 공간 우주에서 회전하는 여러 행성의 자녀들에게, 하나님이 몸소 자신을 표현한 것이다.
2007 URKA 3:0.1 하느님은 어디에나 계시며; 우주 아버지는 영원의 순환계를 통치하신다. 그러나 그는 자신의 파라다이스 창조자 아들들의 개인 속에서, 나아가 그는 이 아들들을 통하여 생명을 증여함으로서, 지역우주 안에서 통치하신다. “하느님은 영원한 생명을 우리에게 주셨고, 이 생명은 그의 아들들 안에 있다.” 하느님의 이 창조자 아들들은 시간의 구역들에서의, 그리고 공간의 진화 우주들의 소용돌이치는 행성에 있는 자녀들에 대한, 그 자신의 개인적 표현이다.
1955 3:0.2 The highly personalized Sons of God are clearly discernible by the lower orders of created intelligences, and so do they compensate for the invisibility of the infinite and therefore less discernible Father. The Paradise Creator Sons of the Universal Father are a revelation of an otherwise invisible being, invisible because of the absoluteness and infinity inherent in the circle of eternity and in the personalities of the Paradise Deities.
2000 3:0.2 높이 성격화된 하나님의 아들들은 낮은 계급의 창조된 지적 존재들이 똑똑히 알아볼 수 있으며, 그래서 무한하고, 따라서 더 알아보기 어려운 아버지의 불가시성을 아들들이 보상한다. 우주의 아버지의 파라다이스 창조 아들들은, 다른 방법으로는 눈에 보이지 않는 존재를 계시한 것이요, 영원의 궤도에, 그리고 파라다이스 신들의 성격에, 본래부터 있는 절대성과 무한성 때문에, 아버지는 눈에 보이지 않는다.
2001 CM 3:0.2 고도로 인격화된 하나님의 아들들을, 하위 계층의 창조된 지성체들이 분명히 알아볼 수 있으며, 무한자가 눈에 보이지 않음, 그래서 아버지를 더욱 알아볼 수 없음을 이 아들들이 보상한다. 우주 아버지의 낙원 창조주 아들들은, 다른 방법으로는 눈에 보이지 않는, 영원성 궤도에 내재되고 낙원 신격들의 인격에 내재된 절대성과 무한성 때문에 눈에 보이지 않는 분을 드러내는, 하나의 계시{啓示}다.
2007 URKA 3:0.2 고도로 개인성구현된 하느님의 아들들은 피조 지능존재들의 낮은 계층들에 의해 분명하게 식별될 수 있으며, 그리고 그렇게 그들은 무한하고 그리하여 잘 식별할 수 없는 아버지의 불가시성(不可視性)을 보상한다. 우주 아버지의 파라다이스 창조자 아들들은, 파라다이스 신들의 개인성 안에 그리고 영원의 순환계 안에 선천적인 절대성과 무한성 때문에 보이지 않는, 그렇게 한편 눈에 보일 수 없는 존재에 대한 계시이다.
2025 3:0.2 높이 성격화된 하나님의 아들들은 낮은 계급의 창조된 지적 존재들이 똑똑히 알아볼 수 있으며, 그래서 무한하고, 따라서 더 알아보기 어려운 아버지의 불가시성을 아들들이 보상한다. 우주의 아버지의 파라다이스 창조 아들들은, 다른 방법으로는 눈에 보이지 않는 존재를 계시한 것이요, 영원의 궤도에, 그리고 파라다이스 신들의 성격에 본래부터 있는 절대성과 무한성 때문에, 아버지는 눈에 보이지 않는다.
1955 3:0.3 Creatorship is hardly an attribute of God; it is rather the aggregate of his acting nature. And this universal function of creatorship is eternally manifested as it is conditioned and controlled by all the co-ordinated attributes of the infinite and divine reality of the First Source and Center. We sincerely doubt whether any one characteristic of the divine nature can be regarded as being antecedent to the others, but if such were the case, then the creatorship nature of Deity would take precedence over all other natures, activities, and attributes. And the creatorship of Deity culminates in the universal truth of the Fatherhood of God.
2000 3:0.3 창조자 신분은 도저히 하나님의 속성이라 할 수 없다. 오히려 그 신분은 하나님의 행동하는 성품의 집합이다. 창조자 신분의 이 보편적 기능은, 첫째 근원 중심의 무한하고 신성한 실체의 모든 조정된 속성에 제약을 받고 통제되어 영원히 명시된다. 신성한 성품 중에서 어느 한 특징이 다른 것보다 먼저 있었다고 간주할 수 있는지 우리는 진지하게 의문을 가진다. 그러나 만약에 그렇다면, 신의 창조자 성품이 모든 다른 성품ㆍ활동ㆍ속성보다 앞설 것이다. 신의 창조자 신분은 궁극에 하나님이 아버지라는 보편적 진리가 된다.
2001 CM 3:0.3 창조자직무는, 하나님의 속성이라 할 수 없으며;오히려 하나님을 대행하는 본성의 총합이다. 그리고 창조자직무의 이 보편적 기능은, 무한하고 신성한 제1 근원 및 중심 실체의 모든 조화된 속성에 제약을 받고 통제되면서 영구적으로 나타난다. 우리는 신성한 본성 가운데 어느 한 특질이 다른 것들보다 선재{先在} 한다고 생각할 수 있는지에 대해 진지하게 의문을 갖지만, 만약에 그렇다면, 신격의 창조자직무 본성은 다른 모든 본성과 활동과 속성보다 선행했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신격의 창조자직무는, 하나님이 아버지시라는 보편적 진리에서 완결된다.
2007 URKA 3:0.3 창조자관계는 하느님의 속성이라고 볼 수 없으며; 그것은 오히려 그의 활동본성의 집합이다. 그리고 창조자관계의 이 우주 기능은 첫째근원이며 중심의 무한하고도 신성한 실체의 모든 조화-협동 속성들에 의해 그것이 조절되고 통제되는 것으로 영원하게 현시된다. 우리는 신성한 본성 중 어느 한 특징이 다른 것들보다 선재하는 것으로 간주될 수 있는지에 대해 진정으로 의문스럽다, 만일 그 경우가 사실이었다면, 신(神)의 창조자관계 본성은 다른 모든 본성들, 활동들 그리고 속성들보다 선행되었을 것이다. 그리고 신(神)의 창조자관계는 하느님이 아버지신분이라는 우주 진리에서 정점을 이룬다.
2025 3:0.3 창조자 신분은 도저히 하나님의 속성이라 할 수 없다. 오히려 그 신분은 하나님의 행동하는 성품의 집합이다. 창조자 신분의 이 보편적 기능은, 첫째 근원 중심의 무한하고 신성한 실체의 모든 조정된 속성에 제약받고 통제되어 영원히 명시된다. 신성한 성품 중에서 어느 한 특징이 다른 것보다 먼저 있었다고 간주할 수 있는지 우리는 진지하게 의문을 가진다. 그러나 만약에 그렇다면, 신의 창조자 성품이 모든 다른 성품ㆍ활동ㆍ속성보다 앞설 것이다. 신의 창조자 신분은 궁극에 하나님이 아버지라는 보편적 진실이 된다.
1. GOD’S EVERYWHERENESS
1. 하나님은 어디에나 계신다
1. 하나님의 어디에나 계심
1. 하느님의 어디에나-계심
1. 하나님은 어디에나 계신다
1955 3:1.1 The ability of the Universal Father to be everywhere present, and at the same time, constitutes his omnipresence. God alone can be in two places, in numberless places, at the same time. God is simultaneously present “in heaven above and on the earth beneath”; as the Psalmist exclaimed: “Whither shall I go from your spirit? or whither shall I flee from your presence?”
2000 3:1.1 우주의 아버지가 어디에나, 그리고 동시에 계실 수 있는 능력은, 그의 두루 계심을 이룬다. 하나님 혼자서 두 곳에, 셀 수 없이 많은 장소에, 동시에 계실 수 있다. 시편(詩篇)의 저자가 “내가 주의 영을 떠나 어디로 가리이까? 주가 계신 앞에서 어디로 달아나리이까?” 외쳤듯이, 하나님은 “위로 하늘과 아래로 땅에” 동시에 계신다.
2001 CM 3:1.1 어디든지 동시에 현존하실 수 있는 우주 아버지의 역량이, 그분의 편재성{遍在性 어디에나 계심}을 이룬다. 하나님은 홀로, 두 곳에, 셀 수 없이 많은 곳에, 동시에 계실 수 있다. 하나님은, “위에 있는 하늘에 그리고 아래에 있는 땅에” 동시에 나타나시며;시편 기자는 이렇게 외쳤다:“당신의 영을 떠나서 내가 어디로 가며, 당신의 면전을 피해 어디로 도망갈 수 있겠습니까?”
2007 URKA 3:1.1 어디에나 그리고 동시에 현존할 수 있는 우주 아버지의 능력이 그의 전재(全在)를 이룩한다. 하느님 홀로만 두 곳에, 수많은 곳에 동시에 계실 수 있다. 하느님은 “위에 있는 하늘에 그리고 아래에 있는 땅에” 동시에 현존하시며; 시편 기자는 이렇게 외쳤다: “당신의 영으로부터 내가 어디로 갈 수 있으며 당신의 현존으로부터 내가 어디로 도망 갈 수 있겠습니까?”
1955 3:1.2 “‘I am a God at hand as well as afar off,’ says the Lord. ‘Do not I fill heaven and earth?’” The Universal Father is all the time present in all parts and in all hearts of his far-flung creation. He is “the fullness of him who fills all and in all,” and “who works all in all,” and further, the concept of his personality is such that “the heaven (universe) and heaven of heavens (universe of universes) cannot contain him.” It is literally true that God is all and in all. But even that is not all of God. The Infinite can be finally revealed only in infinity; the cause can never be fully comprehended by an analysis of effects; the living God is immeasurably greater than the sum total of creation that has come into being as a result of the creative acts of his unfettered free will. God is revealed throughout the cosmos, but the cosmos can never contain or encompass the entirety of the infinity of God.
2000 3:1.2 “‘나는 멀리 있을 뿐 아니라 가까이 있는 하나님이라,’ 주가 말씀하시니라. ‘내가 하늘과 땅을 채우지 아니하느냐?’” 우주의 아버지는 방대한 창조에서 모든 구석, 모든 사람의 가슴 속에 늘 계신다. 그는 “만물을 채우고, 만물 안에서 채우시는 가득한 계심”이요, “모든 사람 안에서 만사를 이루시고,” 더 나아가서, 그 성격 개념은, “하늘과 가장 높은 하늘이 (우주와 가장 높은 우주가) 그를 담을 수 없도다”하는 것과 같다. 하나님이 모두이고, 그가 모든 것 안에 계신다는 것은 글자 그대로 참말이다. 그러나 이것조차도 하나님의 전부는 아니다. 무한자는 오직 무한 속에서 마침내 드러날 수 있으며, 결코 결과를 분석한다고 원인을 완전히 이해할 수는 없다. 속박을 받지 않는 그의 자유 의지 창조 활동의 결과로 생긴, 그 창조의 총합보다 살아 계신 하나님은 측량할 수 없이 크다. 하나님은 우주에 두루 계시지만, 그 우주는 결코 무한한 하나님 전체를 담거나 둘러쌀 수 없다.
2001 CM 3:1.2 “주께서는, ‘나는 멀리 있을 뿐만 아니라 가까이에도 있는 하나님이라’고 말씀하신다. ‘내가 하늘과 땅을 가득 채우지 않느냐?’” 우주 아버지는 방대한 창조의 모든 부분에, 그리고 어떤 마음이든지 그 속에, 항상 현존하신다. “만유를 채우고 만유에 충만함,” 그리고 “만유 속에서 모든 일을 하는 그의 충만함”이시며, 더 나아가서, 그 인격 개념은, “하늘과(곧 우주와) 온갖 하늘도(곧 온갖 우주도) 그를 담을 수 없는” 그런 것이다. 하나님이 전부이고 전체 속에 계심은, 글자 그대로 진실이다. 그러나 그조차 하나님의 전부가 아니다. 무한자는 오직 무한 속에서만 결국 드러날 수 있으며;결과를 분석한다고 해서 원인을 충분히 납득할 수는 결코 없으며;살아계신 하나님은, 속박되지 않는 자유 의지로 창조 활동을 하심으로 탄생된 창조물 전체 총계보다, 측량할 수 없을 만큼 더 크시다. 하나님은 시공우주에 두루 자신을 드러내시지만, 그 시공우주는 결코 하나님의 무한성 전체를 담거나 둘러쌀 수 없다.
2007 URKA 3:1.2 “주님은 ‘나는 멀리에 있을 뿐만 아니라 가까이에도 있는 하느님이다’라고 말씀하신다. ‘내가 하늘과 땅을 가득 채우지 않느냐?’” 우주 아버지는 그의 멀리-퍼지는 창조 안에서 모든 부분들 속에 그리고 모든 가슴 속에 항상 계신다. 그는 “만물을 채우고 만물 속에 충만한”, 그리고 “만물 속에서 모든 일을 하는 그의 충만함”이며, 더 나아가, 그의 개인성의 개념은 “하늘(우주)과 하늘들의 하늘(우주들의 우주)도 그를 담을 수 없다”는 것과 같다. 하느님이 모든 것이고 모든 것 속에 계시다는 것은 글자 그대로 참말이다. 그러나 그것조차도 하느님의 전부가 아니다. 무한자는 오직 무한 속에서만 최종적으로 드러날 수 있으며, 원인은 결과에 대한 분석으로는 결코 충만하게 이해될 수 없다; 살아 계시는 하느님은 그의 속박되지 않는 자유 의지의 창조적 활동들의 결과로서 존재로 되어 온 그 창조의 전체 총계보다도 측량할 수 없을 정도로 더 크다. 하느님은 조화우주에 두루 계시되지만, 그 조화우주는 결코 하느님의 무한성 전체를 포함하거나 둘러쌀 수 없다.
2025 3:1.2 “‘나는 멀리 있을 뿐 아니라 가까이 있는 하나님이라,’ 주가 말씀하시니라[4]. ‘내가 하늘과 땅을 채우지 아니하느냐?’” 우주의 아버지는 방대한 창조에서 모든 구석, 모든 사람의 가슴 속에 늘 계신다. 그는 “만물을 채우고, 만물 안에서 채우시는 가득한 계심”이요, “모든 사람 안에서 만사를 이루시고,” 더 나아가서, 그 성격 개념은 “하늘과 가장 높은 하늘이 (우주와 가장 높은 우주가) 그를 담을 수 없도다” 하는 것과 같다. 하나님이 모두이고, 그가 모든 것 안에 계신다는 것은 글자 그대로 참말이다
[5][6][7]. 그러나 이것조차도 하나님의 전부는 아니다. 무한자는 오직 무한 속에서 마침내 드러날 수 있으며, 결코 결과를 분석한다고 원인을 완전히 이해할 수는 없다. 속박을 받지 않는 그의 자유 의지 창조 활동의 결과로 생긴, 그 창조의 총합보다 살아 계신 하나님은 측량할 수 없이 크다. 하나님은 우주에 두루 계시지만, 그 우주는 결코 무한한 하나님 전체를 담거나 둘러쌀 수 없다.
1955 3:1.3 The Father’s presence unceasingly patrols the master universe. “His going forth is from the end of the heaven, and his circuit to the ends of it; and there is nothing hidden from the light thereof.”
2000 3:1.3 아버지의 계심은 끊임없이 총우주를 순회한다. “주는 하늘 끝에서 출발하시고, 하늘의 저 끝까지 순회하시니라. 아무것도 그의 빛에 드러나지 않는 것이 없도다.”
2001 CM 3:1.3 아버지 현존이 총우주를 끊임없이 둘러보신다. “그는 하늘 끝에서 출발하시고, 그의 회로는 그 끝을 향하며;아무 것도 그의 빛을 피하여 숨을 수 없다.”
2007 URKA 3:1.3 아버지의 현존은 주(主)우주 를 끊임없이 순찰한다. “그의 나아감은 하늘 끝으로부터 이고, 그의 순환회로는 그 끝까지 이고, 아무 것도 그 빛으로부터 숨겨진 것이 없다.”
1955 3:1.4 The creature not only exists in God, but God also lives in the creature. “We know we dwell in him because he lives in us; he has given us his spirit. This gift from the Paradise Father is man’s inseparable companion.” “He is the ever-present and all-pervading God.” “The spirit of the everlasting Father is concealed in the mind of every mortal child.” “Man goes forth searching for a friend while that very friend lives within his own heart.” “The true God is not afar off; he is a part of us; his spirit speaks from within us.” “The Father lives in the child. God is always with us. He is the guiding spirit of eternal destiny.”
2000 3:1.4 인간은 하나님 안에 존재할 뿐 아니라, 하나님은 또한 인간 속에서 산다. “그가 우리 안에서 사시므로 우리가 주 안에서 거하는 것을 우리가 알며, 그는 우리에게 그의 영을 주셨도다. 파라다이스 아버지가 준 이 선물은 사람에게 떼어낼 수 없는 동반자로다.” “그는 늘 계시고, 만물에 침투하는 하나님이라.” “영구한 아버지의 영은 모든 필사 아이의 지성 속에 감추어져 있느니라.” “사람이 친구를 찾으러 떠나지만, 바로 그 친구는 그의 마음 속에 사느니라.” “참된 하나님은 멀리 계시지 않으니, 그는 우리의 일부요, 그의 영은 우리 안에서 말씀하시니라.” “아버지는 아이 속에서 살며,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와 함께 계시도다. 그는 영원한 운명을 안내하는 영이로다.”
2001 CM 3:1.4 피조물이 하나님 안에 존재할 뿐만 아니라, 또한 하나님이 피조물 속에 사신다. “우리가 그분 안에 거한다는 것을 우리는 아는데, 그분이 우리 안에 사시기 때문이며;자신의 영을 우리에게 제공하셨다. 낙원 아버지께서 주신 이 선물은, 사람에게서 분리될 수 없는 동무다.” “늘-현존하고 전체에-충만한 하나님이시다.” “영존하는 아버지의 영이 모든 필사 자녀의 정신에 감춰져있다.” “사람이 친구를 찾아 나서지만, 바로 그 친구는 그의 마음에 살고 있다.” “참된 하나님은 멀리 계시지 않으며;그는 우리의 일부분이며;그의 영이 우리 안에서 말씀하신다.” “아버지가 자녀 안에 사신다. 하나님은 항상 우리와 함께 계신다. 그는 영원한 운명을 안내하는 영이시다.”
2007 URKA 3:1.4 창조체가 하느님 안에 존재할 뿐만 아니라, 하느님도 또한 창조체 속에 사신다. “그가 우리 안에 사시기 때문에, 우리는 우리가 그의 안에 거하고 있음을 알며; 그가 그의 영을 우리에게 주셨다. 파라다이스 아버지로부터의 이 선물은 사람의 떨어질 수 없는 동행자이다.” “그는 언제까지나-계시는 모든 것에-스며드는 하느님이다.” “영속하시는 아버지의 영은 모든 필사 자녀의 마음속에 숨겨져 있다.” “사람은 친구를 찾아 나아가지만, 바로 그 친구는 그의 가슴속에 살아있다.” “참된 하느님은 멀리 떨어져 있지 않는다; 그는 우리의 일부분이다; 그의 영은 우리 안에서 말한다.” “아버지는 자녀안에 사신다. 하느님은 항상 우리와 함께 계신다. 그는 영원한 운명의 안내하는 영이다.”
2025 3:1.4 인간은 하나님 안에 존재할 뿐 아니라, 하나님은 또한 인간 속에서 산다. “그가 우리 안에서 사시므로 우리가 주 안에서 거하는 것을 우리가 알며, 그는 우리에게 그의 영을 주셨도다. 파라다이스 아버지가 준 이 선물은 사람에게 떼어낼 수 없는 동반자이로다[9].” “그는 늘 계시고, 만물에 침투하는 하나님이라
[10].” “영구한 아버지의 영은 모든 필사 아이의 지성 속에 감추어져 있느니라.” “사람이 친구를 찾으러 떠나지만, 바로 그 친구는 그의 마음 속에 사느니라.” “참된 하나님은 멀리 계시지 않으니, 그는 우리의 일부요, 그의 영은 우리 안에서 말씀하시니라
[11].” “아버지는 아이 속에서 살며,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와 함께 계시도다. 그는 영원한 운명을 안내하는 영이로다.”
[12]
1955 3:1.5 Truly of the human race has it been said, “You are of God” because “he who dwells in love dwells in God, and God in him.” Even in wrongdoing you torment the indwelling gift of God, for the Thought Adjuster must needs go through the consequences of evil thinking with the human mind of its incarceration.
2000 3:1.5 인류에 대해서 참으로 이런 말이 있다: “너희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왔느니라.” 이는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속에 거하고, 하나님이 그 사람 안에 거하기” 때문이다. 죄를 저지를 때에도 너희는 깃드는 하나님의 선물을 괴롭히는데, 그가 인간 지성 속에 갇혀 있고 그 지성과 함께 생각 조절자가 악한 생각의 결과를 반드시 겪어야 하기 때문이다.
2001 CM 3:1.5 정말로 인간 종족에 대해 이런 말이 있다:“너희는 하나님의 것이니,”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이 그의 안에 거하시기 때문이다.” 너희는 잘못을 범할 때마다 하나님의 내주하는 선물을 괴롭히는데, 사고 섭리사를 가둬두는 인간 정신과 함께, 섭리사도 악한 생각의 결과를 겪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2007 URKA 3:1.5 인간 종족이 “너희는 하느님께 속한다.”고 말을 들어온 것은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느님 안에 거하는 것이며, 그리고 하느님이 그의 안에 거하는 것”이기 때문에 참으로 진실이다. 그릇된 행위를 할 때에도 역시 너희는 내주하는 하느님의 선물을 괴롭히는데, 이는 생각 조절자가 그를 가두어 놓고있는 인간 마음과 함께 악하게 생각하는 결과들을 두루 거치며 가야 할 필요가 반드시 있기 때문이다.
1955 3:1.6 The omnipresence of God is in reality a part of his infinite nature; space constitutes no barrier to Deity. God is, in perfection and without limitation, discernibly present only on Paradise and in the central universe. He is not thus observably present in the creations encircling Havona, for God has limited his direct and actual presence in recognition of the sovereignty and the divine prerogatives of the co-ordinate creators and rulers of the universes of time and space. Hence must the concept of the divine presence allow for a wide range of both mode and channel of manifestation embracing the presence circuits of the Eternal Son, the Infinite Spirit, and the Isle of Paradise. Nor is it always possible to distinguish between the presence of the Universal Father and the actions of his eternal co-ordinates and agencies, so perfectly do they fulfill all the infinite requirements of his unchanging purpose. But not so with the personality circuit and the Adjusters; here God acts uniquely, directly, and exclusively.
2000 3:1.6 하나님의 두루 계심은, 실제로 그의 무한한 성품의 일부이다. 공간은 신에게 전혀 장벽이 되지 않는다. 하나님은 오직 파라다이스와 중앙 우주에서만 완전히, 아무 제한 없이, 남이 알아볼 수 있게 계신다. 따라서 하보나를 도는 여러 우주에서 하나님은 이처럼 지켜볼 수 있게 계시지 않는다. 이는 시공 우주를 다스리는 동급 창조자와 통치자의 군주권과 신성한 특권을 인정하려고, 하나님이 직접, 실제로 계심을 제한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영원한 아들, 무한한 영이 계시는 회로들과 파라다이스 섬을 포함하여, 신의 계심 개념은 겉으로 나타나는 방식과 경로의 범위가 넓은 것을 인식해야 한다. 우주의 아버지의 계심과 그의 영원한 동위자(同位者) 및 대리자들의 활동을 반드시 구별할 수 있지는 않으며, 그들은 하나님의 불변하는 목적의 무한한 필요 조건을 모두 너무나 완벽하게 수행한다. 하지만 성격 회로와 조절자의 경우는 그렇지 않다. 여기서 하나님은 독특하게, 직접, 혼자서 활동한다.
2001 CM 3:1.6 하나님의 편재성은 실제로 그 무한한 본성의 일부이며;공간은 신격에게 어떤 장애물도 아니다. 하나님은, 완벽하게 그리고 제한 없이, 오직 낙원과 중앙우주에서만 식별되도록 현존하신다. 하보나를 둘러싸고 있는 창조계에서는 눈에 보이도록 그렇게 현존하지 않으시는데, 이는 하나님께서 시공간의 우주들에서 동격 창조자와 통치자들의 주권과 신성한 특권을 인정하시려고, 자신이 몸소 현존하심과 실제로 현존하심을 제한시켜왔기 때문이다. 따라서 신의 현존에 대한 개념은, 영원 아들과 무한 영 그리고 낙원 섬의 현존 회로들을 포함하여, 형태화하는 양식과 경로의 범주를 넓게 허용해야한다. 또한 우주 아버지 현존과 그의 영원한 협조자 및 대행기관들의 행위를 항상 구분할 수 있는 것도 아니며, 그들은 그의 변하지 않는 목적이 무한하게 요구하는 사항 전체를 아주 완전하게 충족시킨다. 그러나 인격 회로와 섭리사의 경우에는 그렇지 않아서;하나님이 독특하게, 몸소, 그리고 독점적으로 행동하신다.
2007 URKA 3:1.6 하느님의 전재(全在)는 실체 안에서 그의 무한한 본성의 일부분이다; 공간은 신(神)에게 장애가 되지 않는다. 오직 파라다이스에서 그리고 중앙우주 안에서만. 하느님은 완전성으로 그리고 제한 없이, 식별될 수 있도록 현존한다. 따라서 그는 하보나를 감싸고 있는 창조계에서는 눈에 보이도록 현존하지 않으시는데, 이는 하느님이 시간과 공간의 우주들의 조화-협동 창조자들과 통치자들의 주권과 신성한 특권들을 인정함으로써 자신의 직접적이고 실재적인 현존을 제한해 왔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신성한 현존의 개념은, 영원한 아들과 무한한 영 그리고 파라다이스 섬의 현존 순환회로를 포함하는 현시활동의 형식과 경로, 둘 모두의 넓은 범주를 고려해야 한다. 우주 아버지의 현존과 그의 영원한 조화-협동자들 그리고 대리자들의 활동은 항상 구별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들은 그의 변하지 않는 목적의 모든 무한한 요구들을 그렇게 완전하게 충족시킨다. 그러나 개인성 순환회로와 조절자들의 경우에는 그렇지 않다; 여기에서 하느님은 독특하게, 직접적으로, 그리고 배타적으로 활동하신다.
2025 3:1.6 하나님의 두루 계심은, 실제로 그의 무한한 성품의 일부이다. 공간은 신에게 전혀 장벽이 되지 않는다. 하나님은 오직 파라다이스와 중앙 우주에서만 완전히, 아무 제한 없이, 남이 알아볼 수 있게 계신다. 따라서 하보나를 도는 여러 우주에서 하나님은 이처럼 지켜볼 수 있게 계시지 않는다. 이는 시공 우주를 다스리는 동급 창조자ㆍ통치자의 군주권과 신성한 특권을 인정하려고, 하나님이 직접, 실제로 계심을 제한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영원한 아들, 무한한 영이 계시는 회로들과 파라다이스 섬을 포함하여, 신의 계심 개념은 겉으로 나타나는 방식과 경로의 범위가 넓은 것을 인식해야 한다. 우주의 아버지의 계심과 그의 영원한 동위자(同位者) 및 대리자들의 활동을 반드시 구별할 수 있지는 않으며, 그들은 하나님의 불변하는 목적의 무한한 필요 조건을 모두 너무나 완벽하게 수행한다. 하지만 성격 회로와 조절자의 경우는 그렇지 않다. 여기서 하나님은 독특하게, 직접, 혼자서 활동한다.
1955 3:1.7 The Universal Controller is potentially present in the gravity circuits of the Isle of Paradise in all parts of the universe at all times and in the same degree, in accordance with the mass, in response to the physical demands for this presence, and because of the inherent nature of all creation which causes all things to adhere and consist in him. Likewise is the First Source and Center potentially present in the Unqualified Absolute, the repository of the uncreated universes of the eternal future. God thus potentially pervades the physical universes of the past, present, and future. He is the primordial foundation of the coherence of the so-called material creation. This nonspiritual Deity potential becomes actual here and there throughout the level of physical existences by the inexplicable intrusion of some one of his exclusive agencies upon the stage of universe action.
2000 3:1.7 우주 통제자는 우주의 모든 부분에 있는 파라다이스 섬 인력(引力) 회로에, 항상 같은 정도로, 질량에 따라서, 잠재적으로 계시며, 이것은 이 계심을 물리적으로 요구하는 데 반응하여, 그리고 만물이 하나님 안에 달라붙고 존재하게 만드는 모든 창조의 본래 성질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첫째 근원 중심은 무제한 절대자 안에 잠재적으로 계시며, 이 절대자는 영원한 미래 우주, 아직 빚어지지 않은 우주의 저장소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과거ㆍ현재ㆍ미래의 물리적 우주를 잠재적으로 침투한다. 그는 이른 바 물질 창조가 엉겨 붙는 시원적 기초가 된다. 신의 독점 대리자들 가운데 누구인가 이유를 알 수 없이 우주 활동 단계에 간섭함으로, 이 비영적 신 잠재성은 물리적으로 존재하는 수준에 두루, 여기저기에 사실이 된다.
2001 CM 3:1.7 우주 통제관은, 그 질량에 따라서, 이 현존{現存}을 위한 물리적 수요에 반응하여, 그리고 모든 것으로 하여금 그 안에 붙어 있고 존재하도록 만드는 선천적 창조 본성 때문에, 항상 똑같은 정도로, 우주의 모든 부분에서 낙원 섬의 인력 회로에 잠재적으로 현존한다. 마찬가지로 제1 근원 및 중심은, 무조건 절대자, 즉 영원한 미래에 속하는 창조되지 않은 우주들의 저장소{貯藏所}에 잠재적으로 현존하신다. 하나님은 그렇게,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물리적 우주들에 잠재적으로 충만하시다. 그는 소위 물질 창조를 일관성 있게 하는 근본 기초다. 비영적{非靈的}인 이 신격 잠재력은, 그의 독점 대행기관들 가운데 어느 하나가 이유를 알 수 없이 우주 작용 단계에 간섭함으로 인해, 물리적 실존 수준 전반에 여기저기서 실제가 된다.
2007 URKA 3:1.7 우주 통제자는 우주의 모든 부분에 있는 파라다이스 섬의 중력 순환회로 속에, 질량에 따라서, 이 현존에 대한 물리적 요구에 응답하여 그리고 만물을 응집하고 그의 안에 존재하도록 만드는 모든 창조의 선천적 본성으로 인하여, 동시에 그리고 똑같은 정도로 잠재적으로 현존한다. 마찬가지로 첫째근원이며 중심은 분별불가 절대자, 영원한 미래에 속하는 창조되지 않은 우주들의 저장소 안에 잠재적으로 현존한다. 하느님은 그렇게 하여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물리적 우주들 속에 잠재적으로 가득 퍼져있다. 그는 소위 물질적 창조의 응집성의 시원적 기초이다. 이 비(非)영적 신(神)의 잠재는, 우주 활동의 단계에서 그의 독점적 대리자들 중 어느 하나의 불가해(不可解)한 침입으로 인하여 물리적 실존들의 차원에 두루 여기저기에서 실재적이 된다.
2025 3:1.7 우주 통제자는 우주의 모든 부분에 있는 파라다이스 섬 인력(引力) 회로에, 항상 같은 정도로, 질량에 따라서, 잠재적으로 계시며, 이것은 이 계심을 물리적으로 요구하는 데 반응하여, 그리고 만물이 하나님 안에 달라붙고 존재하게 만드는 모든 창조의 본래 성질 때문이다[15]. 마찬가지로, 첫째 근원 중심은 무제한 절대자 안에 잠재적으로 계시며, 이 절대자는 영원한 미래 우주, 아직 빚어지지 않은 우주의 저장소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과거ㆍ현재ㆍ미래의 물리적 우주를 잠재적으로 침투한다. 그는 이른 바 물질 창조가 엉겨 붙는 시원적 기초가 된다. 신의 독점 대리자들 가운데 누구인가 이유를 알 수 없이 우주 활동 단계에 간섭함으로, 이 비영적 신 잠재성은 물리적으로 존재하는 수준에 두루, 여기저기에 사실이 된다.
1955 3:1.8 The mind presence of God is correlated with the absolute mind of the Conjoint Actor, the Infinite Spirit, but in the finite creations it is better discerned in the everywhere functioning of the cosmic mind of the Paradise Master Spirits. Just as the First Source and Center is potentially present in the mind circuits of the Conjoint Actor, so is he potentially present in the tensions of the Universal Absolute. But mind of the human order is a bestowal of the Daughters of the Conjoint Actor, the Divine Ministers of the evolving universes.
2000 3:1.8 하나님이 지성 안에 계신 것은 합동 행위자, 곧 무한한 영의 절대 지성과 서로 관계가 있다. 그러나 이러한 계심은, 유한한 창조에서, 파라다이스의 으뜸 영들의 우주 지성이 어디서나 활동하는 데서 더 잘 파악된다. 첫째 근원 중심이 합동 행위자의 지성 회로에 잠재적으로 계신 것 같이, 그는 우주 절대자의 긴장 속에 잠재적으로 계신다. 그러나 인간 서열의 지성은 합동 행위자의 딸, 곧 진화 우주의 신성한 봉사자가 수여한 것이다.
2001 CM 3:1.8 하나님의 정신 현존은, 공동 행위자 곧 무한 영의 절대 정신과 관련되지만, 유한한 창조계에서는, 낙원 으뜸 영의 시공우주 정신이 작용하는 곳이면 어디서든지 더 잘 식별된다. 제1 근원 및 중심은, 공동 행위자의 정신 회로들에 잠재적으로 현존함과 마찬가지로, 우주 절대자의 균형상태 속에도 잠재적으로 현존한다. 그러나 인간 계층의 정신은, 공동 행위자의 딸들, 즉 진화하는 우주들의 신성한 사역자들의 증여물이다.
2007 URKA 3:1.8 하느님의 마음 현존은 공동 행위자, 무한한 영의 절대 마음과 상관관계되어 있지만, 유한 창조계에서는 그것이 파라다이스 주(主) 영들의 조화우주 마음이 기능하는 모든 곳에서 좀 더 잘 식별된다. 첫째근원이며 중심이 공동 행위자의 마음 순환회로들 안에 잠재적으로 현존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는 우주 절대자의 긴장들 속에 잠재적으로 현존한다. 그러나 인간 계층의 마음은 공동 행위자의 딸들, 진화 우주들의 신성한 사명활동자들의 증여물이다.
2025 3:1.8 하나님이 지성 안에 계신 것은 합동 행위자, 곧 무한한 영의 절대 지성과 서로 관계가 있다. 그러나 이러한 계심은, 유한한 창조에서, 파라다이스의 으뜸 영들의 우주 지성이 어디서나 활동하는 데서 더 잘 파악된다. 첫째 근원 중심이 합동 행위자의 지성 회로에 잠재적으로 계신 것 같이, 그는 우주 절대자의 긴장 속에 잠재적으로 계신다. 그러나 인간 서열의 지성은 합동 행위자의 딸, 곧 진화 우주의 신성한 봉사자가 수여한 것이다.
1955 3:1.9 The everywhere-present spirit of the Universal Father is co-ordinated with the function of the universal spirit presence of the Eternal Son and the everlasting divine potential of the Deity Absolute. But neither the spiritual activity of the Eternal Son and his Paradise Sons nor the mind bestowals of the Infinite Spirit seem to exclude the direct action of the Thought Adjusters, the indwelling fragments of God, in the hearts of his creature children.
2000 3:1.9 어디에나 계시는 영, 우주의 아버지의 영은, 영원한 아들의 보편적 영 계심의 작용, 그리고 신 절대자의 영구한, 신의 잠재성과 함께 조정된다. 그러나 영원한 아들 및 그의 파라다이스 아들들의 영적 활동이나, 무한한 영이 지성을 수여하는 것도 생각 조절자의 직접 활동을 배제하지 않는 듯하며, 조절자는 자녀인 인간의 마음 속에 깃드는 하나님의 분신이다.
2001 CM 3:1.9 어디든지-현존하는 우주 아버지 영{靈}은, 영원 아들의 보편적 영 현존, 그리고 신격 절대자의 영존하는 신성한 잠재력의 기능과 조화된다. 그러나 영원 아들 및 그의 낙원 아들들의 영적 활동뿐만 아니라 무한 영의 정신 증여 역시, 그의 피조 자녀의 마음에 내주하는 하나님의 단편인 사고 섭리사의 직접 행위를 배척하는 것처럼 보이지 않는다.
2007 URKA 3:1.9 우주 아버지의 어디에나-있는 영은 영원한 아들의 우주 영 현존 그리고 신(神) 절대자의 영속하는 신성한 잠재의 기능과 조화-협동된다. 그러나 영원한 아들 그리고 그의 파라다이스 아들들의 영적 활동은 물론이고 무한한 영의 마음 증여들까지도, 그의 피조 자녀들의 가슴속에 있는 하느님의 내주하는 단편들인 생각 조절자들의 직접적 행동을 제외시키는 것처럼 보이지는 않는다.
2025 3:1.9 어디에나 계시는 영, 우주의 아버지의 영은, 영원한 아들의 보편적 영 계심의 작용, 그리고 신 절대자의 영구한, 신의 잠재성과 함께 조정된다. 그러나 영원한 아들 및 그의 파라다이스 아들들의 영적 활동이나, 무한한 영이 지성을 수여하는 것도 생각 조절자의 직접 활동을 배제하지 않는 듯하며, 조절자는 자녀인 인간의 마음 속에 깃드는 하나님의 분신이다.
1955 3:1.10 Concerning God’s presence in a planet, system, constellation, or a universe, the degree of such presence in any creational unit is a measure of the degree of the evolving presence of the Supreme Being: It is determined by the en masse recognition of God and loyalty to him on the part of the vast universe organization, running down to the systems and planets themselves. Therefore it is sometimes with the hope of conserving and safeguarding these phases of God’s precious presence that, when some planets (or even systems) have plunged far into spiritual darkness, they are in a certain sense quarantined, or partially isolated from intercourse with the larger units of creation. And all this, as it operates on Urantia, is a spiritually defensive reaction of the majority of the worlds to save themselves, as far as possible, from suffering the isolating consequences of the alienating acts of a headstrong, wicked, and rebellious minority.
2000 3:1.10 한 행성ㆍ체계ㆍ별자리, 또는 지역 우주에 하나님이 계신 것에 관하여 말하자면, 어떤 창조 단위에서도 그러한 계심의 정도는 최상 존재의 진화하는 계심이 어느 정도인가를 재는 척도가 된다: 이것은 체계와 행성들 자체에까지 미치는 광대한 우주 조직 편에서, 대규모로 하나님을 인식하고 하나님께 충성을 바치는 것으로 결정된다. 그러므로 어떤 때는 이 단계에 하나님의 고귀한 계심을 아끼고 보호하려는 희망으로, 어떤 행성들이 (또는 체계들까지) 영적 암흑으로 깊이 굴러떨어졌을 때, 이들이 더 큰 창조 단위와 교제하지 못하고 어떤 의미에서 차단되거나 부분적으로 고립된다. 이 모든 것은, 유란시아에서 작용하는 것처럼, 고집 세고 사악하고 모반하는 소수(小數)의 이간 행동으로, 고립되는 결과를 가능한 한 당하지 않도록, 대다수의 세계들이 자구(自求)하려는 영적 방어 반응이다.
2001 CM 3:1.10 행성이나 체계나 성좌{星座} 또는 우주에서 하나님 현존에 관련하여, 어느 창조 단위에서든지 그런 현존의 정도는, 지존하신 분 현존이 얼마나 진화했는가를 재는 척도인데:체계와 행성들 자체에까지 미치는 광대한 우주 조직에 관해서는, 전반적으로 하나님을 인식하고 하나님께 충성함으로 이것이 결정된다. 그러므로 어떤 행성들(또는 심지어 체계들)이 영적 어둠 속으로 멀리 던져졌을 때, 이들이 더 큰 창조 단위들과 교통하지 못하고 어떤 의미에서 격리돼있거나 부분적으로 고립되는 것은, 때때로 이 국면의 고귀한 하나님 현존을 보존하고 보호하려는 기대감 때문이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은, 유란시아에서 작동되고 있듯이, 완고하고 사악하고 반역적인 소수의 이간시키는 행위들로 인해 고립되는 결과를 최대한 겪지 않기 위하여 가능한 한 대다수 세계들이 영적으로 방어적 대응을 하는 것이다.
2007 URKA 3:1.10 행성, 체계, 별자리 또는 우주 안에서의 하느님의 현존에 관하여, 어떤 창조적 단위에서든지 그러한 현존의 정도는 최극존재의 진화하는 현존의 정도의 척도가 된다: 그것은 체계들 그리고 행성들 자체에 이르기까지 점차로 약해지는, 광대한 우주의 부분에서 하느님에 대한 총체적인 인식과 그리고 그에 대한 충성심에 의하여 정해진다. 그러므로 때때로 하느님의 고귀한 현존의 이 위상들을 보존하고 보호하려는 희망에서, 어떤 행성들(또는 심지어는 체계들)이 영적 어두움 안으로 깊이 빠졌을 때, 그들은 어떤 의미에서 격리되거나 또는 보다 큰 창조 단위들과의 내적 교제로부터 부분적으로 고립된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은, 유란시아에서 작용되고 있듯이, 그 세계들의 다수가, 완고하고 사악하며 반역적인 소수의 따로 떨어지는 행위로 인한 고립이 만드는 결과의 고통으로부터 그들 자신을 구하기 위하여, 가능한 한 당하지 않도록, 영적으로 방어하는 반응이다.
2025 3:1.10 한 행성ㆍ체계ㆍ별자리, 또는 지역 우주에 하나님이 계신 것에 관하여 말하자면, 어떤 창조 단위에서도 그러한 계심의 정도는 최상 존재의 진화하는 계심이 어느 정도인가 재는 척도가 된다: 이것은 체계와 행성들 자체에까지 미치는 광대한 우주 조직 편에서, 대규모로 하나님을 인식하고, 하나님께 충성을 바치는 것으로 결정된다. 그러므로 어떤 때는 이 단계에 하나님의 고귀한 계심을 아끼고 보호하려는 희망으로, 어떤 행성들이 (또는 체계들까지) 영적 암흑으로 깊이 굴러 떨어졌을 때, 이들이 더 큰 창조 단위와 교제하지 못하고 어떤 의미에서 차단되거나 부분적으로 고립된다. 이 모든 것은, 유란시아에서 작용하는 것처럼, 고집 세고 사악하고 모반하는 소수(小數)의 이간 행동으로, 고립되는 결과를 가능한 한 당하지 않도록, 대다수의 세계들이 자구(自求)하려는 영적 방어 반응이다.
1955 3:1.11 While the Father parentally encircuits all his sons—all personalities—his influence in them is limited by the remoteness of their origin from the Second and the Third Persons of Deity and augmented as their destiny attainment nears such levels. The fact of God’s presence in creature minds is determined by whether or not they are indwelt by Father fragments, such as the Mystery Monitors, but his effective presence is determined by the degree of co-operation accorded these indwelling Adjusters by the minds of their sojourn.
2000 3:1.11 아버지는 부모로서 그의 아들―인격자―들을 모두 회로로 연결하지만, 그들에게 미치는 영향은, 신의 둘째 분과 셋째 분으로부터 그들의 기원이 얼마나 먼가에 따라서 한정되며, 그들이 달성하는 운명이 그러한 수준에 가까이 감에 따라서 그 영향은 확대된다. 인간의 지성 속에 하나님이 계신 사실은, 그들에게 신비의 훈계자와 같은 아버지 분신이 깃드는가, 그렇지 않는가에 따라 결정된다. 그러나 하나님의 실질적 계심은, 이 깃드는 조절자가 머무르는 그 지성이 조절자와 얼마나 협조하는가에 따라서 좌우된다.
2001 CM 3:1.11 아버지가 어버이로서 자기 아들들--곧 모든 인격체-- 전체를 회로로 연결하는 동안에 그들 안에서 그의 영향력은, 그들이 신격의 제2 및 제3 인격자로부터 얼마나 멀리서 기원됐는가에 따라 제한되고, 그들의 운명 달성이 그런 수준에 접근할 때 증대된다. 피조물 정신 안에 하나님이 현존하신다는 사실은, 신비 관찰자 같은 아버지 단편이 그들에게 내주하느냐 하지 않느냐에 따라서 결정되지만, 하나님이 유효하게 현존하심은, 내주하는 이 섭리사가 머무는 그 정신이 섭리사와 얼마나 협동하는가에 따라서 결정된다.
2007 URKA 3:1.11 아버지가 모든 그의 아들들─모든 개인성들─을 어버이로서 순환회로 안에 두지만, 그들 안에서의 그의 영향력은 신(神)의 둘째 그리고 셋째 개인들로부터 그들의 기원이 멀리 떨어져있음에 의해 제한되고, 그들의 운명 달성이 그러한 차원들에 가까이 감에 따라 증강된다. 창조체 마음들 안에 하느님이 현존한다는 사실은 신비 감시자들과 같은 아버지 단편들이 그들에게 내주하느냐 안하느냐에 의해 결정되지만, 그의 효력적인 현존은 그들이 머무는 마음들이 이 내주하는 조절자들과 조화되는 협동의 정도에 의해 결정된다.
2025 3:1.11 아버지는 부모로서 그의 아들 ― 인격자들 ― 을 모두 회로로 연결하지만, 그들에게 미치는 영향은, 신의 둘째 분과 셋째 분으로부터 그들의 기원이 얼마나 먼가에 따라서 한정되며, 그들이 달성하는 운명이 그러한 수준에 가까이 감에 따라서 그 영향이 확대된다. 인간의 지성 속에 하나님이 계신 사실은, 그들에게 신비의 훈계자와 같은 아버지 분신이 깃드는가, 그렇지 않는가에 따라 결정된다. 그러나 하나님의 실질적 계심은, 이 깃드는 조절자가 머무르는 그 지성이 조절자와 얼마나 협조하는가에 따라서 좌우된다.
1955 3:1.12 The fluctuations of the Father’s presence are not due to the changeableness of God. The Father does not retire in seclusion because he has been slighted; his affections are not alienated because of the creature’s wrongdoing. Rather, having been endowed with the power of choice (concerning Himself), his children, in the exercise of that choice, directly determine the degree and limitations of the Father’s divine influence in their own hearts and souls. The Father has freely bestowed himself upon us without limit and without favor. He is no respecter of persons, planets, systems, or universes. In the sectors of time he confers differential honor only on the Paradise personalities of God the Sevenfold, the co-ordinate creators of the finite universes.
2000 3:1.12 아버지의 계심이 변동하는 것은 하나님이 변하는 성질이 있기 때문이 아니다. 소홀히 여김을 받았다고 해서 아버지가 물러나서 따로 계시지 않는다. 인간이 죄를 짓는다고 해서 하나님의 사랑이 멀어지지 않는다. 그보다 (자신에 관해) 선택하는 힘을 받았기 때문에, 그 선택권을 행사함으로, 하나님의 자녀들은 자신의 마음과 혼 속에서 아버지의 신성한 영향이 미치는 정도와 한계를 직접 좌우한다. 아버지는 제한 없이, 그리고 차별 없이, 자신을 우리에게 아낌없이 주셨다. 아버지는 사람이나, 행성이나, 체계나, 우주를 차별하는 분이 아니다. 시간 구역에서 아버지는 오직 칠중 신을 구성하는 파라다이스 성격자들에게 다른 영예를 수여하며, 그들은 유한한 우주들을 지은 동급의 창조자이다.
2001 CM 3:1.12 아버지 현존이 변동하는 것은 하나님의 변덕스러움 때문이 아니다. 아버지는 자신이 무시당함으로 인해 은둔하여 물러나 있는 것이 아니며;그분의 애정은, 피조물이 나쁜 짓을 했다는 이유로 배제되지 않는다. 오히려 아버지의 자녀들은, (그분 자신에 관해) 선택하는 능력을 부여받았기 때문에, 그 선택권을 사용함으로써, 자신의 마음과 혼 안에서 아버지의 신성한 영향력이 미치는 수준과 정도를 직접 결정한다. 아버지는 제한 없이 그리고 편애함 없이 우리에게 자신을 자유롭게 증여해오셨다. 인격자나 행성이나 체계 또는 우주들을 차별대우하지 않으신다. 시간 구역{區域}에서, 아버지는 칠중 하나님의 낙원 인격체들에게만 서로 다른 명예를 수여하시는데, 그들은 유한한 우주의 동격 창조자다.
2007 URKA 3:1.12 아버지의 현존의 동요들은 하느님의 가변성에서 기인되는 것이 아니다. 아버지는 자신이 소홀히 여김을 받는다고 해서, 격리되어 물러나 있는 것이 아니며; 그의 애정은 창조체의 그릇된 행위로 인하여 멀어지지 않는다. 오히려, 선택의 힘을(자기 자신에 관하여) 자질로서 부여받았기 때문에, 그의 자녀들은, 선택권을 사용함에 있어서, 그들 자신의 가슴과 혼 안에서의 아버지의 신성한 영향력의 정도와 한계들을 직접 결정한다. 아버지는 제한과 편애함이 없이 우리에게 자신을 무상으로 증여하셨다. 그는 개인들, 행성들, 체계들 또는 우주들을 차별하지 않으신다. 시간 구역들에서 그는 칠중 하느님의 파라다이스 개인성들, 유한한 우주들의 조화-협동 창조자들에게만 서로 다른 명예를 수여한다.
2025 3:1.12 아버지의 계심이 변동하는 것은 하나님이 변하는 성질이 있기 때문이 아니다[16]. 소홀히 여김을 받았다고 해서 아버지가 물러나서 따로 계시지 않는다. 인간이 죄를 짓는다고 해서 하나님의 사랑이 멀어지지 않는다. 그보다 (자신에 관해) 선택하는 힘을 받았기 때문에, 그 선택권을 행사함으로, 하나님의 자녀들은 자신의 마음과 혼 속에서 아버지의 신성한 영향이 미치는 정도와 한계를 직접 좌우한다. 아버지는 제한 없이, 그리고 차별 없이, 자신을 우리에게 아낌없이 주셨다
[17]. 아버지는 사람이나 행성이나, 체계나 우주를 차별하는 분이 아니다. 시간 구역에서 아버지는 오직 칠중 신을 구성하는 파라다이스 성격자들에게 다른 영예를 수여하며, 그들은 유한한 우주들을 지은 동급 창조자이다.
2. GOD’S INFINITE POWER
2. 하나님의 무한한 힘
2. 하나님의 무한한 권능
2. 하느님의 무한한 힘
2. 하나님의 무한한 힘
1955 3:2.1 All the universes know that “the Lord God omnipotent reigns.” The affairs of this world and other worlds are divinely supervised. “He does according to his will in the army of heaven and among the inhabitants of the earth.” It is eternally true, “there is no power but of God.”
2000 3:2.1 “전능한 주 하나님이 군림하심”을 온 우주가 알고 있다. 이 세계와 기타 세상의 사무는 신성하게 감독을 받는다. “그는 하늘 군대 속에서, 땅의 거주민 사이에서 뜻대로 행하시니라.” 이것은 영원히 참말이다, “하나님의 권능 외에 아무 권능이 없느니라.”
2001 CM 3:2.1 “전능한 주 하나님이 통치하고 계심”을 온 우주가 안다. 이 세계와 기타 세계들의 직무는 신{神}의 감독을 받는다. “그는 하늘의 군대에서, 그리고 이 땅의 거주자 가운데서 자기 뜻에 따라 행하신다.” “하나님께만 권능이 있다”는 말은 영원히 옳다.
2007 URKA 3:2.1 모든 우주들은 “전능한 주님 하느님이 지배하심”을 안다. 이 세계와 다른 세계들의 관련사들은 신성하게 감독된다. “그는 하늘 군대 속에서 그리고 이 땅의 거주자들 가운데에서 그의 뜻대로 행하신다.” “하느님의 힘 이외에는 아무 힘도 없다”는 말은 영원히 참되다.
1955 3:2.2 Within the bounds of that which is consistent with the divine nature, it is literally true that “with God all things are possible.” The long-drawn-out evolutionary processes of peoples, planets, and universes are under the perfect control of the universe creators and administrators and unfold in accordance with the eternal purpose of the Universal Father, proceeding in harmony and order and in keeping with the all-wise plan of God. There is only one lawgiver. He upholds the worlds in space and swings the universes around the endless circle of the eternal circuit.
2000 3:2.2 신의 성품과 일치하는 한계 안에서 이것은 글자 그대로 진실이다, “하나님에게 모든 일이 가능하도다.” 민족과 행성과 우주들이 오랜 세월에 걸쳐 겪는 진화 과정은 지역 우주 창조자 및 행정가의 완전한 통제를 받으며, 우주의 아버지의 영원한 목적에 따라 펼쳐지고 조화되고, 질서 있게 하나님의 전적으로 슬기로운 계획에 따라서 진행된다. 입법자는 오직 한 분 계신다. 그는 공간 속에서 세계들을 떠받들고, 끝없이 순환하는 영원한 회로 둘레에 우주들을 빙그르르 돌린다.
2001 CM 3:2.2 신성한 본성과 일치되는 범위 내에서, “하나님과 함께하면 모든 것이 가능하다”는 말은 글자 그대로 참이다. 민족이나 행성이나 우주의 길게-이어지는 진화 과정은, 우주 창조자와 경영자의 완전한 통제 아래 있으며, 우주 아버지의 영원한 목적에 따라서 펼쳐지고 조화되고, 하나님의 온전히-지혜로운 계획에 따라서 질서 있게 진행한다. 입법자{立法者}는 오직 한 분만 있다. 그가 세계를 공간에 떠받치고, 끝없이 순환하는 영원한 회로를 따라서 우주가 돌도록 하신다.
2007 URKA 3:2.2 신성한 본성과 일치되는 그 한계 안에서, “하느님과 함께 하면 모든 것들이 가능하다”는 말은 글자 그대로 참이다. 사람들, 행성들 그리고 우주들이 길게 이어져 겪는 진화과정들은 우주 창조자들과 행정-관리자들의 완전한 통제 아래에 있으며 우주 아버지의 영원한 목적에 일치하여 펼쳐진다. 조화와 질서 속에서 그리고 하느님의 모든-지혜이신 계획과 일치하여 진행한다. 오직 한 분의 입법자만이 있다. 그는 세계들을 공간에 유지시키고 영원한 순환회로의 끝없는 순환계를 따라 우주들을 휘돌게 하는 회전을 시킨다.
1955 3:2.3 Of all the divine attributes, his omnipotence, especially as it prevails in the material universe, is the best understood. Viewed as an unspiritual phenomenon, God is energy. This declaration of physical fact is predicated on the incomprehensible truth that the First Source and Center is the primal cause of the universal physical phenomena of all space. From this divine activity all physical energy and other material manifestations are derived. Light, that is, light without heat, is another of the nonspiritual manifestations of the Deities. And there is still another form of nonspiritual energy which is virtually unknown on Urantia; it is as yet unrecognized.
2000 3:2.3 신의 모든 속성 가운데, 특히 그의 전능하심이 물질 우주를 지배하니까, 사람들은 전능(全能)을 가장 잘 이해한다. 비영적 현상으로 볼 때, 하나님은 에너지이다. 물리적 사실을 이렇게 선언하는 것은 첫째 근원 중심이 모든 공간에서 보편적 자연 현상의 시초 원인이라는, 이해할 수 없는 진리에 기초를 둔다. 이 신의 행동으로부터 모든 물리적 에너지와 기타 물질적 명시가 파생된다. 빛, 열이 없는 빛은, 신들의 또 다른 비영적 표현이다. 그리고 유란시아에서 거의 알려지지 않은 또 다른 형태의 비영적 표현이 있는데, 그것은 아직까지 인식되지 않았다.
2001 CM 3:2.3 신의 모든 속성 중에서 그의 전능하심은, 특히 물질 우주에서 진행될 때 가장 잘 이해된다. 비영적{非靈的} 현상으로 본다면, 하나님은 에너지다. 물리적 사실에 대한 이 선언은, 제1 근원 및 중심이 전체 공간에서 우주적인 물리 현상의 최초 원인이라는, 납득할 수 없는 진리에 기초한다. 이 신성한 활동에서, 모든 물리적 에너지 및 기타 물질 형태화가 시작된다. 빛, 다시 말해서 열이 없는 빛은, 신격들의 또 다른 비영적 현현{顯現}이다. 그리고 유란시아에 실제로 알려지지 않은 또 다른 형태의 비영적 에너지가 있으며;이것은 아직 인식되지 않고 있다.
2007 URKA 3:2.3 모든 신성한 속성들 중에서 그의 전능하심은, 특히 그것이 물질적 우주 안에 널리 퍼져있어, 가장 잘 납득된다. 비(非)영적 현상으로 본다면, 하느님은 에너지이다. 물리적 사실에 대한 이 선언은, 첫째근원이며 중심이 모든 공간의 우주의 물리적 현상의 시원적 원인이라는 이해할 수 없는 진리를 설명하고 있다. 이 신성한 활동으로부터 모든 물리적 에너지와 다른 물질적 현시활동들이 도래된다. 빛, 이것은, 열이 없는 빛은, 신(神)들의 비(非)영적 현시활동의 또 다른 모습이다. 그리고 유란시아에 실질적으로 알려지지 않은 또 다른 비(非)영적 에너지 형태가 존재한다; 그것은 아직 인지되지 않고 있다.
2025 3:2.3 신의 모든 속성 가운데, 특히 그의 전능하심이 물질 우주를 지배하니까, 사람들은 전능(全能)을 가장 잘 이해한다. 비영적 현상으로 볼 때, 하나님은 에너지이다. 물리적 사실을 이렇게 선언하는 것은 첫째 근원 중심이 모든 공간에서 보편적 자연 현상의 시초 원인이라는, 이해할 수 없는 진실에 기초를 둔다. 이 신의 행동으로부터 모든 물리적 에너지와 기타 물질적 명시가 파생된다. 빛, 열이 없는 빛은, 신들의 또 다른 비영적 표현이다. 그리고 유란시아에서 거의 알려지지 않은 또 다른 형태의 비영적 표현이 있는데, 그것은 아직까지 인식되지 않았다.
1955 3:2.4 God controls all power; he has made “a way for the lightning”; he has ordained the circuits of all energy. He has decreed the time and manner of the manifestation of all forms of energy-matter. And all these things are held forever in his everlasting grasp—in the gravitational control centering on nether Paradise. The light and energy of the eternal God thus swing on forever around his majestic circuit, the endless but orderly procession of the starry hosts composing the universe of universes. All creation circles eternally around the Paradise-Personality center of all things and beings.
2000 3:2.4 하나님은 모든 힘을 통제한다. 그는 “번개가 갈 길”을 만들고, 모든 에너지의 회로를 예정하였다. 모든 형태의 에너지와 물질이 언제, 어떻게, 나타나는가 선포하였다. 그리고 이 모두가 언제까지나 하나님의 영구한 손아귀에, 아래 파라다이스에 집중되는 인력 통제에 붙들려 있다. 영원한 하나님의 빛과 에너지는 이처럼 그의 웅장한 회로 둘레를 언제까지나 돌며, 이것은 온 우주를 구성하는 별 무리의 행렬, 끝이 없지만 질서 있는 행렬이다. 모든 사물과 존재의 파라다이스 성격 중심을 모든 우주가 영원히 돈다.
2001 CM 3:2.4 하나님이 모든 힘을 통제하시며;“번개가 지나가는 길”을 만드셨으며;모든 에너지 회로를 제정해오셨다. 모든 형태의 에너지-물질이 형태화되는 시간과 방법을 그가 정하셨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은, 그의 영존하는 지배--곧 하부 낙원에 중심을 두는 인력 통제--에 영원히 붙잡혀있다. 영원한 하나님의 빛과 에너지는 그의 웅장한 회로 주변을 그렇게 영원히 도는데, 이 회로는 온갖 우주를 구성하는 별 무리의, 끝이 없지만 질서 있는 행렬이다. 모든 창조물은, 모든 물체와 존재의 낙원-인격을 중심으로 영원히 돈다.
2007 URKA 3:2.4 하느님은 모든 힘들을 통제하시며; 그는 “번개가 지나가는 길”을 만드셨으며; 그는 모든 에너지의 순환회로들을 정하셨다. 그는 에너지-물질의 모든 형태의 현시활동 시간과 방법을 정하셨다. 그리고 이 모든 것들은 그의 영속하는 장악 안에─하부 파라다이스에 중심을 두는 중력의 통제 속에─언제까지나 붙들려 있다. 영원한 하느님의 빛과 에너지는 그의 장엄한 순환회로, 곧 우주들의 우주를 구성하는 별 무리들의 끝없는 그러나 계층적인 행렬을 따라 그렇게 영원히 휘돌아 회전한다. 모든 창조체는 파라다이스-만물과 존재들의 개인성 중심을 영원히 돈다.
1955 3:2.5 The omnipotence of the Father pertains to the everywhere dominance of the absolute level, whereon the three energies, material, mindal, and spiritual, are indistinguishable in close proximity to him—the Source of all things. Creature mind, being neither Paradise monota nor Paradise spirit, is not directly responsive to the Universal Father. God adjusts with the mind of imperfection—with Urantia mortals through the Thought Adjusters.
2000 3:2.5 아버지의 전능하심은 절대 수준에서 어디서나 지배하는 성질과 관련되며, 절대 수준에서 물질 에너지, 지성 에너지, 영 에너지, 이 세 가지는 아버지와―만물의 근원과―가까운 거리에서 구별할 수 없다. 인간의 지성은 파라다이스의 일력(一力)도 파라다이스의 영도 아니니까, 우주의 아버지에 대하여 직접 반응하지 않는다. 하나님은 불완전한 지성에 맞추어―생각 조절자를 통해서 유란시아 필사자에 맞추어―조절한다.
2001 CM 3:2.5 아버지의 전능하심은 어느 절대 수준에서든지 지배권을 행사하기에 적합하며, 그 절대 수준에서 물질 에너지와 정신 에너지와 영적 에너지, 이 세 에너지는, 아버지께--곧 만유의 근원에-- 가까이 접근했을 때에는 식별되지 않는다. 피조물 정신은, 낙원 단일세력도 아니고, 낙원 영도 아니어서, 우주 아버지에 대해 직접 반응하지 않는다. 하나님은, 완벽하지-않은 정신에 맞추어--곧 사고 섭리사들을 통하여 유란시아 필사자에 맞추어-- 조율하신다.
2007 URKA 3:2.5 아버지의 전능하심은, 물질적 마음적 그리고 영적 세 에너지들이 그에게 아주 근접된 가운데 구별할 수 없는 그러한 곳─만물의 근원, 절대 차원이 지배하는 모든 곳에 속한다. 파라다이스 단일소(單一素)도 아니고 파라다이스 영도 아닌, 창조체 마음은 우주 아버지에 대해 직접적으로 응답하지 않는다. 하느님은 생각 조절자들을 통하여 불완전성의 마음과 함께─유란시아 필사자들과 함께 조절하신다.
1955 3:2.6 The Universal Father is not a transient force, a shifting power, or a fluctuating energy. The power and wisdom of the Father are wholly adequate to cope with any and all universe exigencies. As the emergencies of human experience arise, he has foreseen them all, and therefore he does not react to the affairs of the universe in a detached way but rather in accordance with the dictates of eternal wisdom and in consonance with the mandates of infinite judgment. Regardless of appearances, the power of God is not functioning in the universe as a blind force.
2000 3:2.6 우주의 아버지는 일시적 물력이나 바뀌는 힘, 또는 변동하는 에너지가 아니다. 아버지의 힘과 슬기는 우주의 어떤 긴급 사태도, 이 모두를 이겨 나가기에 전적으로 넉넉하다. 인간의 체험에서 긴급 사태가 생기는 대로 아버지는 그 사태를 모두 예견했고, 따라서 초연하게 우주 사무에 반응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영원한 지혜가 지시하는 대로, 그리고 무한한 판단이 명령하는 대로, 반응한다. 겉모습에 상관 없이, 하나님의 힘은 앞뒤를 분별하지 않는 물력으로서 작용하지는 않는다.
2001 CM 3:2.6 우주 아버지는, 순간적인 힘, 변경되기 쉬운 동력, 또는 변동하는 에너지가 아니다. 아버지의 권능과 지혜는, 우주의 어떤 긴급사태든지 대처하기에 전적으로 충분하다. 인간의 체험에서 긴급사태가 나타날 때, 아버지는 그 사태 전체를 이미 보셨으며, 따라서 분리된 방법으로 우주 직무에 반응하지 않고, 오히려 영원한 지혜가 지시하는 대로, 그리고 무한한 판단이 명령하는 대로 반응하신다. 상황이 어떻든지, 하나님의 권능은 우주에서 맹목적인 힘으로서 작용하지는 않는다.
2007 URKA 3:2.6 우주 아버지는 과도기적인 기세나 뒤바뀌는 힘 또는 동요하는 에너지가 아니다. 아버지의 힘과 지혜는 어떤 그리고 모든 우주 위급사태들에 대처하기에 전적으로 충분하다. 인간 체험의 긴급사태들이 나타날 때, 그는 그들 모두를 예견해 왔고, 따라서 그는 분리된 방법으로 우주의 관련사들에 반응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영원한 지혜의 지시에 따라서 그리고 무한한 심판의 명령들의 조화 속에서 반응한다. 겉으로 나타난 것과 상관없이, 하느님의 힘은 우주 안에서 맹목적인 기세로서 기능하지 않는다.
2025 3:2.6 우주의 아버지는 일시적 물력이나 바뀌는 힘, 또는 변동하는 에너지가 아니다. 아버지의 힘과 슬기는 우주의 어떤 긴급 사태도, 이 모두를 이겨 나가기에 전적으로 넉넉하다. 인간의 체험에서 긴급 사태가 생기는 대로 아버지는 그 사태를 모두 예견했고, 따라서 초연하게 우주 사무에 반응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영원한 지혜가 지시하는 대로, 그리고 무한한 판단이 명령하는 대로, 반응한다. 겉모습에 상관없이, 하나님의 힘은 앞뒤를 분별하지 않는 물력으로서 작용하지는 않는다.
1955 3:2.7 Situations do arise in which it appears that emergency rulings have been made, that natural laws have been suspended, that misadaptations have been recognized, and that an effort is being made to rectify the situation; but such is not the case. Such concepts of God have their origin in the limited range of your viewpoint, in the finiteness of your comprehension, and in the circumscribed scope of your survey; such misunderstanding of God is due to the profound ignorance you enjoy regarding the existence of the higher laws of the realm, the magnitude of the Father’s character, the infinity of his attributes, and the fact of his free-willness.
2000 3:2.7 긴급 판결이 내리고, 자연 법칙이 중단되고, 그릇된 적응이 인지되고, 그 상황을 시정하려고 어떤 노력을 기울인 듯한 상황이 일어나기는 한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 그러한 하나님 개념은, 네 관점의 범위가 제한되어 있고, 너의 이해력이 한계가 있고, 너의 조사 규모가 제한된 데서 생긴다. 하나님에 대한 그러한 오해는, 그 영역에서 더 높은 법칙의 존재, 아버지의 관대한 기질, 그의 무한한 속성, 그가 자유 의지를 가진 사실에 대하여 네가 전혀 무지(無知)하기 때문이다.
2001 CM 3:2.7 긴급 통치가 이뤄지고, 자연 법칙이 중지되고, 부적응{不適應}이 인식되고, 어떤 수고가 그 상황을 교정하도록 만드는 일이 발생했던 것처럼 보이는 환경들이 나타나지만;사실은 그렇지 않다. 그런 하나님 개념은, 너의 관점의 범위가 제한되고, 너의 납득력이 유한하고, 네가 조사하는 시야가 제한된 데서 생기며;그런 잘못된 하나님 이해는, 그 영역에 실존하는 높은 법, 아버지의 성품의 장엄함, 그의 속성들의 무한성, 그리고 그의 자유-의지성이라는 사실에 관한, 뿌리 깊은 무지함에 네가 안주하기 때문이다.
2007 URKA 3:2.7 긴급 통치가 이루어졌고, 자연 법칙이 중지되었고, 그릇된 적응이 인정되었고, 그리고 그 상황을 시정하도록 어떤 수고가 행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는, 상황들이 일어난다; 그러나 그러한 것들은 그런 것이 아니다. 하느님에 대한 그러한 개념들은 너희 관점의 제한된 범위에서, 너희 이해력의 유한성에서, 그리고 너희의 한정된 검사 범위에서 기인되는 것이다; 하느님에 대한 그러한 잘못된 납득은 영역의 상급 법의 실존, 아버지의 성격의 장엄, 그의 속성의 무한, 그리고 그의 자유-의지함이라는 사실에 관하여, 너희가 깊은 무지에 빠져있기 때문이다.
2025 3:2.7 긴급 판결이 내리고, 자연 법칙이 중단되고, 그릇된 적응이 인지되고, 그 상황을 시정하려고 어떤 노력을 기울인 듯한 상황이 일어나기는 한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 그러한 하나님 개념은, 네 관점의 범위가 제한되어 있고, 너의 이해력에 한계가 있고, 너의 조사 규모가 제한된 데서 생긴다. 하나님에 대한 그러한 오해는, 그 영역에서 더 높은 법칙의 존재, 아버지의 관대한 기질, 그의 무한한 속성, 그가 자유 의지를 가진 사실에 대하여 네가 전혀 무지(無知)하기 때문이다.
1955 3:2.8 The planetary creatures of God’s spirit indwelling, scattered hither and yon throughout the universes of space, are so nearly infinite in number and order, their intellects are so diverse, their minds are so limited and sometimes so gross, their vision is so curtailed and localized, that it is almost impossible to formulate generalizations of law adequately expressive of the Father’s infinite attributes and at the same time to any degree comprehensible to these created intelligences. Therefore, to you the creature, many of the acts of the all-powerful Creator seem to be arbitrary, detached, and not infrequently heartless and cruel. But again I assure you that this is not true. God’s doings are all purposeful, intelligent, wise, kind, and eternally considerate of the best good, not always of an individual being, an individual race, an individual planet, or even an individual universe; but they are for the welfare and best good of all concerned, from the lowest to the highest. In the epochs of time the welfare of the part may sometimes appear to differ from the welfare of the whole; in the circle of eternity such apparent differences are nonexistent.
2000 3:2.8 하나님의 영이 깃드는, 행성의 인간은 여기저기, 공간의 여러 우주에 두루 흩어져 있고, 그 수와 계급이 거의 무한하다. 그들의 지능은 너무 다양하고, 지성은 너무 제한되어 있고 때때로 너무 거칠며, 상상력은 너무 단축되고 지역화되어 있다. 그래서 아버지의 무한한 속성을 적절히 표현하면서, 동시에 이 창조된 지능이 어느 정도라도 이해할 수 있는 그러한 법칙을 일반화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다. 따라서 인간인 너에게, 전능한 창조자의 많은 활동이 멋대로이고, 초연하고, 뜸하지 않게 냉혹하고 모질게 보인다. 그러나 이것이 참말이 아님을 나는 너에게 다시 보증한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모두 목적이 있고 총명하며, 현명하고 친절하며, 영원히 최선을 고려한다. 반드시 한 개인 존재나, 개별 민족이나, 개별 행성, 아니 개별 우주의 최선을 위하는 것이 아니라, 가장 낮은 자로부터 가장 높은 자에 이르기까지, 관계된 모든 자의 복지와 최선을 위한 것이다. 시간 시대에는 부분의 복지가 때때로 전체의 복지와 다른 듯 보일지 모르지만, 영원의 궤도에서 그렇게 명백한 차이는 존재하지 않는다.
2001 CM 3:2.8 공간에서 우주들 도처에 여기저기 퍼져있는, 하나님의 영이 내주하는 행성 피조물은 그 수와 종류에서 거의 무한에 가깝고, 그들의 지능은 너무나 다양하며, 그들의 정신은 너무 제한돼있고 때로는 너무 조잡하며, 그들의 상상력은 너무 짧고 국한돼있어서, 아버지의 무한한 속성들을 알맞게 표현할 수 있는, 그리고 동시에 이 창조된 지성체가 제법 납득할 수 있는, 보편화된 법칙을 고안하기가 거의 불가능하다. 그러므로 너희 피조물에게는, 전능하신 창조주의 행위 가운데 많은 부분이, 독단적이고 초연하고 종종 냉혹하고 잔인한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너희에게 다시 다짐하는데, 그것은 진실이 아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반드시 목적이 있고, 지성적이고, 현명하고, 친절하고, 최고의 선을 끊임없이 고려하며, 한 개별 존재나 개별 인종이나 개별 행성 또는 심지어 어떤 개별 우주에게 항상 그런 것은 아니지만;가장 낮은 자들로부터 가장 높은 자들에 이르기까지, 고려되는 모든 존재의 복지와 최고 선{善}을 위한 것이다. 한때의 시절에, 일부 복지가 때로는 전체 복지와 다른 것처럼 보일지 모르지만;영원성 궤도에서는 그런 외견상 차이가 존재하지 않는다.
2007 URKA 3:2.8 공간의 우주들에 두루 흩어져 있는, 하느님의 영이 내주하는 행성 창조체들은, 그 수와 계층에 있어서 너무나 무한에 가깝고, 그들의 지능들은 너무나 다양하며, 그들의 마음은 너무나 제한되고 때로는 조잡하며, 그들의 시야는 너무나 단편적이고 지엽적이어서, 아버지의 무한 속성들을 알맞게 표현할 수 있는 개괄적인 법칙을 만들고 동시에 이들 피조 지능체들이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다. 그러므로 너희 창조체에게는, 만능이신 창조자의 행위들 중 많은 것이 독단적이고, 개별적이고, 종종 냉혹하고 잔인한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이것이 진실이 아니라는 것을 내가 너희에게 다시 단언한다. 하느님의 행위들은 모두 목적이 있고, 지능적이고, 현명하고, 친절하며, 최상의 선을 영원히 고려하는데, 언제나 한 개별존재나 개별종족이나 개별행성 또는 심지어 개별우주를 위하는 것이 아니며; 그것들은 가장 낮은 자들로부터 가장 높은 자들에게 이르기까지, 관계된 모든 존재의 복지와 최상의 선(善)을 위한 것이다. 시간의 섭리시대에 있어서 일부분의 복지가 어떤 경우에는 전체의 복지와 다른 것처럼 나타나는데; 영원의 순환계에 있어서는 그러한 외견상의 차이들은 실존하지 않는다.
2025 3:2.8 하나님의 영이 깃드는, 행성의 인간은 여기저기, 공간의 여러 우주에 두루 흩어져 있고, 그 수와 계급이 거의 무한하다. 그들의 지능은 너무 다양하고, 지성은 너무 제한되어 있고 때때로 너무 거칠며, 상상력은 너무 단축되고 지역화되어 있다. 그래서 아버지의 무한한 속성을 적절히 표현하면서, 동시에 이 창조된 지능이 어느 정도라도 이해할 수 있는 그러한 법칙을 일반화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다. 따라서 인간인 너에게, 전능한 창조자의 많은 활동이 멋대로이고, 초연하고, 뜸하지 않게 냉혹하고 모질게 보인다. 그러나 이것이 참말이 아님을 나는 너에게 다시 보증한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모두 목적이 있고 총명하며, 현명하고 친절하며, 영원히 최선을 고려한다. 반드시 한 개인 존재나, 개별 민족이나, 개별 행성, 아니 개별 우주의 최선을 위하는 것이 아니라, 가장 낮은 자로부터 가장 높은 자에 이르기까지, 관계된 모든 자의 복지와 최선을 위한 것이다. 시간 시대에는 부분의 복지가 때때로 전체의 복지와 다른 듯 보일지 모르지만, 영원의 궤도에서 그렇게 명백한 차이는 존재하지 않는다.
1955 3:2.9 We are all a part of the family of God, and we must therefore sometimes share in the family discipline. Many of the acts of God which so disturb and confuse us are the result of the decisions and final rulings of all-wisdom, empowering the Conjoint Actor to execute the choosing of the infallible will of the infinite mind, to enforce the decisions of the personality of perfection, whose survey, vision, and solicitude embrace the highest and eternal welfare of all his vast and far-flung creation.
2000 3:2.9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가족의 일부이며, 따라서 가끔 가족 훈련을 함께 해야 한다. 우리를 아주 불안하게 하고 혼란에 빠지게 하는 사고, 자연 발생하는 많은 사고는 총 지혜의 결정과 최종 판결의 결과이며, 이것은 무한한 지성의 의지, 결코 그르칠 수 없는 의지의 선택을 집행하기 위하여, 완전한 성격자의 결정을 실행하기 위하여, 합동 행위자에게 권한을 부여한다. 완전한 성격자의 조사ㆍ선견ㆍ염려는 광범위하고 방대한 모든 창조의 영원한 최대 복지를 포함한다.
2001 CM 3:2.9 우리는 모두 하나님 가족의 구성원이며, 그러므로 우리는 때로 가족 훈련에 참여해야한다. 우리를 그토록 교란시키고 당황하게 만드는 하나님의 행동 가운데 많은 부분은, 온전히-지혜로운 결정과 최종 통치의 결과인데, 무한 정신의 확실한 뜻에 대한 선택을 이행하도록, 완벽한 인격의 결정을 시행하도록, 공동 행위자에게 권세를 부여하기 때문이며, 완벽한 인격의 관찰과 선견과 배려는, 방대하고 광범한 전체 창조의 영원한 최고 복지를 포함한다.
2007 URKA 3:2.9 우리 모두는 하느님의 가족의 일원이며, 그러므로 우리는 때로 가족 단련을 함께 하지 않으면 안 된다. 우리를 그토록 혼란시키고 혼동시키는 하느님의 활동들 중 많은 부분은 모든-지혜의 결정들과 최종적 통치들의 결과이다, 공동 행위자에게 힘을 부여하면서 무한 마음의 결코 틀림없는 의지가 선택하는 것을 집행하고, 완전의 개인성의 결정들을 시행하는 것이다, 그의 탐색, 시각 그리고 심려는 모든 그의 광대한 그리고 멀리-퍼지는 창조계의 가장 높은 것과 영원한 복지를 포옹하고 있다.
1955 3:2.10 Thus it is that your detached, sectional, finite, gross, and highly materialistic viewpoint and the limitations inherent in the nature of your being constitute such a handicap that you are unable to see, comprehend, or know the wisdom and kindness of many of the divine acts which to you seem fraught with such crushing cruelty, and which seem to be characterized by such utter indifference to the comfort and welfare, to the planetary happiness and personal prosperity, of your fellow creatures. It is because of the limits of human vision, it is because of your circumscribed understanding and finite comprehension, that you misunderstand the motives, and pervert the purposes, of God. But many things occur on the evolutionary worlds which are not the personal doings of the Universal Father.
2000 3:2.10 그래서 초연하고, 부분적이고, 유한하고, 거칠고 상당히 유물주의인 너의 관점, 그리고 네 존재의 성품에 본래부터 있는 한계가 너무 장애가 되어서, 너는 신의 많은 행위에 담긴 지혜와 친절을 보거나, 이해하거나, 깨달을 수 없다. 너에게는 신의 행위가 사람을 짓밟는 잔인성으로 가득 차 있고, 너의 동료 인간이 누리는 위안과 복지, 행성의 행복, 개인의 번영에 아주 철저히 무관심한 특징이 있는 듯이 보인다. 네가 하나님의 동기를 오해하고 그 목적을 왜곡하는 것은 인간의 선견이 한정되었기 때문이요, 너의 견문이 제한되고 이해력에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주의 아버지가 친히 행하지 않는 많은 일이 진화 세계에서 일어난다.
2001 CM 3:2.10 그래서, 너희 존재의 본성에 선천적으로 들어 있는 제한조건들, 그리고 너희의 단절되고 부분적이고 유한하고 조잡하고 매우 물질적인 관점이, 신의 많은 행위에 담긴 지혜와 친절함을 너희가 보거나 납득하거나 알 수 없게 하는 그런 장애를 일으키는데, 너희에게는 그런 신의 행위가 압도적인 잔인성으로 가득한 것처럼 보이고, 너희의 동료 피조물의 안락함과 복지에 대해, 즉 행성의 행복과 개인의 번영에 대해 그렇게 철저히 무관심한 특징이 있는 것처럼 보인다. 너희가 하나님의 동기를 잘못 이해하고 목적을 오해하는 것은, 인간적 식견의 한계 때문이요, 너희의 제한된 이해력과 유한한 납득력 때문이다. 그러나 우주 아버지의 직접 행위가 아닌 것들이 진화 세계들에서 발생한다.
2007 URKA 3:2.10 그래서, 너희가 보거나 이해하거나 또는 알 수 없는 많은 신성한 행위들의 지혜와 친절함이, 너희에게 그렇게 부숴 버리는 냉혹함으로 가득한 것처럼 보이고, 너희 이웃 창조체들의 행성 행복과 개인 번영에 대해, 위로와 복지에 대해 그렇게 철저한 무관심으로 특징 지워지는 것처럼 보이도록, 그러한 어떤 장애를 만들게 하는 것은 너희의 분리되고 단편적이고 유한하고 조잡하고 매우 물질적인 관점과 그리고 너희 존재의 본성 속에 선천적으로 들어 있는 한계들이다. 너희가 하느님의 동기들을 잘못 납득하고 목적들을 오해하는 것은, 인간 시야의 한계 때문이고, 너희의 한정된 납득과 그리고 유한한 납득 때문이다. 그러나 우주 아버지의 개인적 행위들이 아닌 많은 것들이 진화 세계에서 발생한다.
2025 3:2.10 그래서 초연하고, 부분적이고, 유한하고, 거칠고, 상당히 유물주의인 너의 관점, 그리고 네 존재의 성품에 본래부터 있는 한계가 너무 장애가 되어서, 너는 신의 많은 행위에 담긴 지혜와 친절을 보거나, 이해하거나, 깨달을 수 없다. 너에게는 신의 행위가 사람을 짓밟는 잔인성으로 가득 차 있고, 너의 동료 인간이 누리는 위안과 복지, 행성의 행복, 개인의 번영에 아주 철저히 무관심한 특징이 있는 듯이 보인다. 네가 하나님의 동기를 오해하고 그 목적을 왜곡하는 것은 인간의 선견이 한정되었기 때문이요, 너의 견문이 제한되고 이해력에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주의 아버지가 친히 행하지 않는 많은 일이 진화 세계에서 일어난다.
1955 3:2.11 The divine omnipotence is perfectly co-ordinated with the other attributes of the personality of God. The power of God is, ordinarily, only limited in its universe spiritual manifestation by three conditions or situations:
2000 3:2.11 신의 전능은 하나님 성격의 다른 속성과 함께 완전히 조정된다. 하나님의 힘이 우주에서 영적으로 나타나는 것은 보통 세 가지 조건이나 상황에 따라서 제한을 받는다:
2001 CM 3:2.11 신의 전능하심은 하나님 인격의 다른 속성들과 완전하게 조화를 이룬다. 하나님의 권능이 우주에서 영적으로 형태화되는 것은 대개 세 가지 조건 또는 상황에 따라서만 제한 받는다:
2007 URKA 3:2.11 신성한 전능은 하느님의 개인성의 다른 속성들과 완전하게 조화-협동을 이룬다. 하느님의 힘은, 대개, 그 우주 영적 현시활동 속에서 세 가지 조건 또는 상황에 의해서만 제한된다:하느님의 본성에 의해, 특별히 그의 무한한 사랑에 의해, 진리와 아름다움과 선(善)에 의해.하느님의 뜻에 의해, 그의 자비로운 사명활동 그리고 우주의 개인성들과의 아버지로서의 관계에 의해.하느님의 법에 의해, 영원한 파라다이스 삼위일체의 정의(正義)와 공의(公義)에 의해.
2025 3:2.11 신의 전능은 하나님 성격의 다른 속성과 함께 완전히 조정된다. 하나님의 힘이 우주에서 영적으로 나타나는 것은 보통 세 가지 조건이나 상황에 따라서 제한을 받는다:
1955 3:2.12 1. By the nature of God, especially by his infinite love, by truth, beauty, and goodness.
2000 3:2.12 1. 하나님의 성품에 따라서, 특히 그의 무한한 사랑에 따라서, 진실하고 아름답고 선함에 따라서.
2001 CM 3:2.12 1. 하나님의 본성에 따라서, 특히 그의 무한한 사랑에 따라서, 진리와 아름다움과 선함에 따라서.
2007 URKA 3:2.12 하느님의 본성에 의해, 특별히 그의 무한한 사랑에 의해, 진리와 아름다움과 선(善)에 의해.
2025 3:2.12 1. 하나님의 성품에 따라서, 특히 그의 무한한 사랑에 따라서, 진실하고 아름답고 선함에 따라서.
1955 3:2.13 2. By the will of God, by his mercy ministry and fatherly relationship with the personalities of the universe.
2000 3:2.13 2. 하나님의 뜻에 따라서, 자비를 베푸는 데 따라서, 우주 성격자들에게 아버지인 관계에 따라서.
2001 CM 3:2.13 2. 하나님의 뜻에 따라서, 자비로운 섬김에 따라서, 우주 인격체들에게 아버지인 관계에 따라서.
2007 URKA 3:2.13 하느님의 뜻에 의해, 그의 자비로운 사명활동 그리고 우주의 개인성들과의 아버지로서의 관계에 의해.
2025 3:2.13 2. 하나님의 뜻에 따라서, 자비를 베푸는 데 따라서, 우주 성격자들에게 아버지인 관계에 따라서.
1955 3:2.14 3. By the law of God, by the righteousness and justice of the eternal Paradise Trinity.
2000 3:2.14 3. 하나님의 법칙에 따라서, 영원한 파라다이스 삼위일체의 공정함과 응보에 따라서.
2001 CM 3:2.14 3. 하나님의 법칙에 따라서, 영원한 낙원 삼위일체의 정의와 응보에 따라서.
2007 URKA 3:2.14 하느님의 법에 의해, 영원한 파라다이스 삼위일체의 정의(正義)와 공의(公義)에 의해.
2025 3:2.14 3. 하나님의 법칙에 따라서, 영원한 파라다이스 삼위일체의 공정함과 응보에 따라서.
1955 3:2.15 God is unlimited in power, divine in nature, final in will, infinite in attributes, eternal in wisdom, and absolute in reality. But all these characteristics of the Universal Father are unified in Deity and universally expressed in the Paradise Trinity and in the divine Sons of the Trinity. Otherwise, outside of Paradise and the central universe of Havona, everything pertaining to God is limited by the evolutionary presence of the Supreme, conditioned by the eventuating presence of the Ultimate, and co-ordinated by the three existential Absolutes—Deity, Universal, and Unqualified. And God’s presence is thus limited because such is the will of God.
2000 3:2.15 하나님의 권능은 한이 없고 성품은 신성하며, 의지는 최종이고 속성은 무한하며, 지혜는 영원하고 그 실체는 절대적이다. 그러나 우주의 아버지의 이 모든 특징은 신 안에서 통일되고, 파라다이스 삼위일체 안에서, 그리고 삼위일체의 신다운 아들들 속에서 보편적으로 표현된다. 그 외에 파라다이스와 하보나 중앙 우주의 바깥에서, 하나님에 관한 모든 것을 최상위의 진화적 계심이 제한하며, 궁극위의 궁극에 이르는 계심이 조절하고, 실존적인 세 절대자―신 절대자, 우주 절대자, 무제한 절대자―가 조정한다. 그리고 하나님의 계심은 이처럼 제한되어 있으니, 하나님의 뜻이 그러하기 때문이다.
2001 CM 3:2.15 하나님의 권능은 무제한이고, 본성은 신성하고, 뜻은 최종적이고, 속성은 무한하고, 지혜는 영원하고, 그 실체는 절대적이다. 그러나 우주 아버지의 이 모든 특질은, 신격 안에 통합돼있고, 낙원 삼위일체 안에 그리고 삼위일체의 신성한 아들들 안에 보편적으로 표현돼있다. 그 외에, 낙원과 하보나 중앙우주 바깥에서는, 하나님께 속하는 모든 것을 진화하는 지존자 현존이 제한하고, 결말에 이른 궁극자 현존이 조절하고, 세 실존 절대자--곧 신격 절대자와 우주 절대자와 무조건 절대자--가 조정한다. 그리고 하나님 현존이 그렇게 제한되는 것은, 하나님 뜻이 그러하기 때문이다.
2007 URKA 3:2.15 하느님은 힘에 있어서 무제한적이고, 본성에 있어서 신성하고, 의지에 있어서 최종이고, 속성들에 있어서 무한하고, 지혜에 있어서 영원하며, 실체에 있어서 절대이다. 그러나 우주 아버지의 이 모든 특징들은 신(神) 안에서 합일되어 있고 파라다이스 삼위일체 안에서 그리고 삼위일체의 신성한 아들들 안에서 우주적으로 표현되어 있다. 그 와는 달리, 파라다이스 그리고 하보나라는 중앙우주 밖에서는, 하느님께 속하는 모든 것이 최극자의 진화적 현존으로 제한되고, 궁극위의 결국 생겨나고 있는 현존으로 조절되며, 세 실존적 절대자들─신, 우주, 그리고 분별불가─로 조화-협동된다. 그리고 하느님의 현존은 그러한 것이 하느님의 뜻이기 때문에 그렇게 제한된다.
2025 3:2.15 하나님의 권능은 한이 없고 성품은 신성하며, 의지는 최종이고 속성은 무한하며, 지혜는 영원하고 그 실체는 절대적이다. 그러나 우주의 아버지의 이 모든 특징은 신 안에서 통일되고, 파라다이스 삼위일체 안에서, 그리고 삼위일체의 신다운 아들들 속에서 보편적으로 표현된다. 그 외에 파라다이스와 하보나 중앙 우주의 바깥에서, 하나님에 관한 모든 것을 최상위의 진화적 계심이 제한하며, 궁극위의 궁극에 이르는 계심이 조절하고, 실존적인 세 절대자 ― 신 절대자, 우주 절대자, 무제한 절대자 ― 가 조정한다. 그리고 하나님의 계심은 이처럼 제한되어 있으니, 하나님의 뜻이 그러하기 때문이다.
3. GOD’S UNIVERSAL KNOWLEDGE
3. 하나님은 만물을 아신다
3. 하나님의 보편적 지식
3. 하느님의 우주 지식
3. 하나님은 만물을 아신다
1955 3:3.1 “God knows all things.” The divine mind is conscious of, and conversant with, the thought of all creation. His knowledge of events is universal and perfect. The divine entities going out from him are a part of him; he who “balances the clouds” is also “perfect in knowledge.” “The eyes of the Lord are in every place.” Said your great teacher of the insignificant sparrow, “One of them shall not fall to the ground without my Father’s knowledge,” and also, “The very hairs of your head are numbered.” “He tells the number of the stars; he calls them all by their names.”
2000 3:3.1 “하나님은 모든 것을 아신다.” 신의 지성은 모든 창조의 생각을 의식하고 또한 알고 계신다. 사건들에 관한 하나님의 지식은 전반적이고 완전하다. 그로부터 나가는 신다운 개체들은 그의 일부분이며, “구름을 저울로 다는” 하나님은 또한 “지식도 완전하도다.” “주의 눈은 어디에나 있도다.” 하찮은 참새에 대하여, 너희의 위대한 선생은 이렇게 말했다. “저희 가운데 하나도 내 아버지가 모르고서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또한 “네 머리에 있는 바로 그 머리털의 수도 계산되었도다.” “그는 별의 수를 세고, 모든 별을 이름으로 부르시니라.”
2001 CM 3:3.1 “하나님은 모든 것을 아신다.” 신{神}의 정신은 모든 피조물의 생각을 의식하고 그것을 밝히 안다. 사건에 대한 그의 지식은 보편적이고 완전하다. 그에게서 나아가는 신성한 실재들은 그의 일부분이며;“구름을 저울로 다는 그분은 지식에서도 완전하시다.” “주의 눈이 어디든지 있다.” 너희의 위대한 선생이 하찮은 참새에 대해, “참새 한 마리라도 내 아버지께서 알지 못하는 가운데 땅에 떨어지는 법이 없으며,” “너희 머리카락조차 그 수를 헤아리신다”고 말했다. “그는 별이 몇 개인지 알려주시며;그것들 전부를 그 이름대로 부르신다.”
2007 URKA 3:3.1 “하느님은 모든 것을 아신다.” 신성한 마음은 모든 창조의 생각에 대해 의식적이고 그리고 그것에 정통하고 있다. 사건들에 대한 그의 지식은 우주적이며 완전하다. 그로부터 나아가는 신성한 실존개체들은 그의 일부분이다; “구름을 저울로 다는” 그 분은 “지식에 있어서도 완전하다.” “주님의 눈은 어디에나 있다.” 너희 위대한 선생이 하찮은 참새에 대하여, “그들 중 하나도 내 아버지께서 알지 못하는 가운데 땅에 떨어지는 법이 없으며,” 그리고 “너희 머리에 있는 바로 그 머리카락 숫자도 헤아리신다.”고 말하였다.” 그는 별들의 숫자를 말하며; 그것들을 그 이름대로 부른다.”
2025 3:3.1 “하나님은 모든 것을 아신다[26].” 신의 지성은 모든 창조의 생각을 의식하고 또한 알고 계신다. 사건들에 관한 하나님의 지식은 자세하고 완전하다. 그로부터 나가는 신다운 개체들은 그의 일부분이며, “구름을 저울로 다는” 하나님은 또한 “지식도 완전하도다
[27][28].” “주의 눈은 어디에나 있도다
[29].” 하찮은 참새에 대하여, 너희의 위대한 선생은 이렇게 말했다
[30][31]. “저희 가운데 하나도 내 아버지가 모르고서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또한 “네 머리에 있는 바로 그 머리털의 수도 계산되었도다
[32].” “그는 별의 수를 세고, 모든 별을 이름으로 부르시니라.”
[1][2][3][4]
1955 3:3.2 The Universal Father is the only personality in all the universe who does actually know the number of the stars and planets of space. All the worlds of every universe are constantly within the consciousness of God. He also says: “I have surely seen the affliction of my people, I have heard their cry, and I know their sorrows.” For “the Lord looks from heaven; he beholds all the sons of men; from the place of his habitation he looks upon all the inhabitants of the earth.” Every creature child may truly say: “He knows the way I take, and when he has tried me, I shall come forth as gold.” “God knows our downsittings and our uprisings; he understands our thoughts afar off and is acquainted with all our ways.” “All things are naked and open to the eyes of him with whom we have to do.” And it should be a real comfort to every human being to understand that “he knows your frame; he remembers that you are dust.” Jesus, speaking of the living God, said, “Your Father knows what you have need of even before you ask him.”
2000 3:3.2 우주의 아버지는 공간에 있는 별과 행성의 수(數)를 실제로 아는, 온 우주에서 유일한 분이다. 어떤 우주의 어떤 세계도 항상 하나님은 의식하고 있다. 그는 또한 말씀하신다: “나는 분명히 내 민족의 고난을 보았고 저희의 외침을 들었으며, 저희의 서러움을 아노라.” 왜냐하면 “주는 하늘에서부터 보고, 사람의 아들들을 모두 보며, 그의 거처에서 땅에 있는 모든 거주민을 내려다보시니라.” “그는 내가 가는 길을 아시며, 그가 나를 단련하고 나서 내가 정금 같이 나오리라”하고 인간의 자식은 누구나 말할 수 있다. “하나님은 우리가 앉고 일어서는 것을 아시며, 멀리서 우리의 생각을 이해하고, 우리의 길을 모두 아시니라.” “만물이 벌거벗었고, 우리가 상관해야 하는 분의 눈에 열려 있도다.” 그리고 “그는 너의 뼈대를 알고, 네가 티끌인 것을 기억하시니라,” 이를 이해하는 것이 어떤 인간에게도 위로가 될 것이다. 살아 계신 하나님을 언급할 때, 예수는 말씀했다: “너희의 아버지는 너희가 청하기 전에 무엇이 필요한지 아시니라.”
2001 CM 3:3.2 우주 아버지는 온 우주에서 유일하게 공간의 별과 행성이 몇 개인지 실제로 아는 인격이시다. 온갖 우주에 속한 모든 세계를, 하나님은 변함없이 의식하신다. 그가 또한 말씀하신다:“나는 내 백성의 고통을 분명히 봤고, 저희의 부르짖음을 들었고, 저희의 슬픔을 안다.” “주는 하늘에서 보시며;사람의 모든 자손을 바라보시는데;자신이 거하는 장소에서 땅에 있는 모든 거주자를 감찰하시기” 때문이다. 각 피조물 자녀마다 정말로 이렇게 말할 수 있다:“그는 내가 가는 길을 아시며, 나를 다 시험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같이 나아갈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의 앉고 일어섬을 아시며;멀리 떨어진 우리의 생각을 이해하고 우리의 모든 길에 정통하시다.” “우리와 관계를 맺으시는 그분의 눈앞에 모든 것이 드러나 있고 열려 있다.” 그리고 “그가 너의 구조{構造}를 아시며;네가 티끌임을 기억하신다”는 것을 이해함이, 어떤 인간에게든지 참된 위로가 될 것이다. 살아계신 하나님에 대해, “너희의 아버지께서는 너희가 요청하기도 전에 너희에게 필요한 것을 아신다”고 예수께서 말씀했다.
2007 URKA 3:3.2 우주 아버지는 공간의 별들과 행성들의 숫자를 실재로 아는 온 우주 안에서의 유일한 개인성이시다. 각각의 우주에 속한 모든 세계들은 끊임없이 하느님의 의식 안에 있다. 그는 또한 이렇게 말씀 하신다: “나는 내 백성의 고통을 분명히 보아왔고, 그들의 부르짖음을 들어 왔으며, 그들의 슬픔을 알고 있다.” 이는 “주님은 하늘로부터 바라보며; 모든 사람의 아들들을 보시며; 그의 거처에서 땅에 있는 모든 거주자들을 내려다보시기” 때문이다. 모든 창조체 자녀는 실제로 이렇게 말할 수 있다: “그는 내가 가는 길을 아시며, 그가 나를 다 시험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같이 나아갈 것이다.” “하느님은 우리의 앉고 일어섬을 아시며; 그는 멀리에서 우리 생각을 납득하시고 모든 우리의 길을 잘 아신다.” “우리가 함께 해야 하는 그 분의 눈앞에 모든 것들이 벌거벗었고 드러나 있다.” 그리고 “그가 너희의 구조를 아시며; 너희가 티끌임을 기억 하신다”는 것을 납득하는 것은 모든 인간 존재들에게 실제로 위로가 될 것이다. 예수는, 살아 계신 하느님에 대해, “너희 아버지께서는 너희가 그에게 요청하기도 전에 너희에게 필요한 것을 아신다.”고 말씀하였다.
2025 3:3.2 우주의 아버지는 공간에 있는 별과 행성의 수(數)를 실제로 아는, 온 우주에서 유일한 분이다. 어떤 우주의 어떤 세계도 항상 하나님은 의식하고 있다. 그는 또한 말씀하신다: “나는 분명히 내 민족의 고난을 보았고 저희의 외침을 들었으며, 저희의 서러움을 아노라[33].” 왜냐하면 “주는 하늘에서 보고, 사람의 아들들을 모두 보며, 그의 거처에서 땅에 있는 모든 거주민을 내려다보시니라
[34].” “그는 내가 가는 길을 아시며, 그가 나를 단련하고 나서 내가 정금 같이 나오리라” 하고 인간의 자식은 누구나 말할 수 있다
[35]. “하나님은 우리가 앉고 일어서는 것을 아시며, 멀리서 우리의 생각을 이해하고, 우리의 길을 모두 아시니라
[36].” “만물이 벌거벗었고, 우리가 상관해야 하는 분의 눈에 열려 있도다
[37].” 그리고 “그는 너의 뼈대를 알고, 네가 티끌인 것을 기억하시니라,” 이를 이해하는 것이 어떤 인간에게도 위로가 될 것이다
[38]. 살아 계신 하나님을 언급할 때, 예수는 말씀했다: “너희의 아버지는 너희가 청하기 전에 무엇이 필요한지 아시니라
[39].”
[5][6][7]
1955 3:3.3 God is possessed of unlimited power to know all things; his consciousness is universal. His personal circuit encompasses all personalities, and his knowledge of even the lowly creatures is supplemented indirectly through the descending series of divine Sons and directly through the indwelling Thought Adjusters. And furthermore, the Infinite Spirit is all the time everywhere present.
2000 3:3.3 하나님은 만물을 아는 무제한 능력을 소유하며, 모든 것을 의식한다. 그의 성격 회로는 모든 성격자를 포함하고, 비천한 인간에 관한 그의 지식도, 내려오는 계열의 신다운 아들을 통해서 간접으로, 그리고 깃드는 생각 조절자를 통해서 직접, 보충된다. 더군다나 무한한 영은 항상 어디에나 계신다.
2001 CM 3:3.3 하나님은 모든 것을 아는 무제한의 권능을 소유하시며;그의 의식은 보편적이다. 그의 인격있는 회로는 모든 인격을 포함하며, 심지어 하급 피조물에 대한 그의 지식은, 하강하는 계열의 신성한 아들들을 통해서 간접으로 보충되고, 내주하는 사고 섭리사들을 통해서 직접 보충된다. 그리고 더욱이, 무한 영이 항상 어디든지 현존한다.
2007 URKA 3:3.3 하느님은 모든 것들을 아는 무제한적 힘을 소유하고 계시며; 그의 의식은 우주적이다. 그의 개인성 순환회로는 모든 개인들을 에워싸며, 심지어 낮은 창조체에 대한 것이라도 그의 지식은 내려오는 일련의 신성한 아들들을 통하여 간접적으로, 그리고 내주하는 생각 조절자들을 통하여 직접적으로, 보완된다. 그리고 더 나아가서, 무한한 영이 항상 어디서나 현존한다.
2025 3:3.3 하나님은 만물을 아는 무제한 능력을 소유하며, 모든 것을 의식한다. 그의 성격 회로는 모든 성격자를 포함하고, 비천한 인간에 관한 그의 지식도, 내려오는 계열의 신다운 아들을 통해서 간접으로, 그리고 깃드는 생각 조절자를 통해서 직접, 보충된다. 더군다나 무한한 영은 항상 어디에나 계신다.
1955 3:3.4 We are not wholly certain as to whether or not God chooses to foreknow events of sin. But even if God should foreknow the freewill acts of his children, such foreknowledge does not in the least abrogate their freedom. One thing is certain: God is never subjected to surprise.
2000 3:3.4 하나님이 죄가 일어나는 사건을 미리 알기를 선택하는지 그렇지 않은지, 우리는 온통 확실하지는 않다. 그러나 비록 자기 자녀들의 자유 의지 행동을 하나님이 미리 안다 하더라도, 그러한 선견은 그들의 자유를 털끝만큼도 취소하지 않는다. 한 가지 확실한 것이 있다: 하나님은 결코 놀라지 않는다.
2001 CM 3:3.4 죄에 해당되는 사건을 하나님이 미리 알기로 선택하셨는지 아닌지를 우리가 전적으로 확신하지는 못한다. 그러나 하나님이 자녀들의 자유의지 행위를 미리 아시더라도, 그런 예지{豫知}는 자녀들의 자유를 조금도 폐기시키지 않는다. 한 가지 분명한 것은:하나님께는 놀라실만한 일이 결코 없다는 점이다.
2007 URKA 3:3.4 우리는 하느님이 죄의 사건들을 미리 아시기로 선택하는지 아니하는지 전적으로 확신하지 못한다. 그러나 하느님이 자기 자녀들의 자유의지 활동들을 미리 아신다 하더라도, 그러한 선견(先見)은 그들의 자유를 조금도 폐기시키지 않는다. 한 가지는 분명하다: 하느님은 결코 놀라지 않는다.
2025 3:3.4 하나님이 죄가 일어나는 사건을 미리 알기를 선택하는지 그렇지 않은지, 우리는 온통 확실하지 않다. 그러나 비록 자기 자녀들의 자유 의지 행동을 하나님이 미리 안다 하더라도, 그러한 선견은 그들의 자유를 털끝만큼도 취소하지 않는다. 한 가지 확실한 것이 있다: 하나님은 결코 놀라지 않는다.
1955 3:3.5 Omnipotence does not imply the power to do the nondoable, the ungodlike act. Neither does omniscience imply the knowing of the unknowable. But such statements can hardly be made comprehensible to the finite mind. The creature can hardly understand the range and limitations of the will of the Creator.
2000 3:3.5 전능(全能)은 할 수 없는 것, 즉 신답지 않게 행위하는 힘을 의미하지 않는다. 전지(全知)도 알 수 없는 것을 안다는 의미가 아니다. 그러나 이러한 말은, 도저히 유한한 머리가 알아듣게 만들 수 없다. 인간은 창조자의 의지가 미치는 테두리와 한계를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
2001 CM 3:3.5 전능하심은, 행할 수 없는 것, 즉 신{神} 답지 않은 행위를 하는 능력을 의미하지 않는다. 뿐만 아니라 전지{全知}하심도, 알 수 없는 것을 앎을 의미하지 않는다. 그러나 이런 문장을 유한 정신은 도저히 납득할 수 없다. 피조물은 창조주의 뜻의 범위와 한계를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
2007 URKA 3:3.5 전능은 행할 수-없는것, 하느님과-같지-않음의 행위를 하는 힘을 의미하지 않는다. 마찬가지로 전지성은 알 수 없는 것들을 아는 것도 의미하지 않는다. 그러나 그러한 말들은 유한 마음에게는 거의 납득시킬 수 없다. 창조체는 창조자의 뜻의 범위와 한계들을 거의 납득할 수 없다.
2025 3:3.5 전능(全能)은 할 수 없는 것, 즉 신답지 않게 행위하는 힘을 의미하지 않는다. 전지(全知)도 알 수 없는 것을 안다는 의미가 아니다. 그러나 이러한 말은, 도저히 유한한 머리가 알아듣게 만들 수 없다. 인간은 창조자의 의지가 미치는 테두리와 한계를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
4. GOD’S LIMITLESSNESS
4. 하나님은 한계가 없다
4. 하나님의 무제한성
4. 하느님의 한계 없으심
4. 하나님은 한계가 없다
1955 3:4.1 The successive bestowal of himself upon the universes as they are brought into being in no wise lessens the potential of power or the store of wisdom as they continue to reside and repose in the central personality of Deity. In potential of force, wisdom, and love, the Father has never lessened aught of his possession nor become divested of any attribute of his glorious personality as the result of the unstinted bestowal of himself upon the Paradise Sons, upon his subordinate creations, and upon the manifold creatures thereof.
2000 3:4.1 우주들이 생겨남에 따라서 거기에 자신을 연달아 수여하는 것은, 그 우주들이 계속 신의 중심 성격 안에 거하고 머무름에 따라서 권능의 잠재성이나 지혜의 저장을 전혀 줄이지 않는다. 파라다이스 아들들, 그에 종속된 여러 우주, 그리고 거기에 있는 다양한 생물에게 자신을 아낌없이 수여한 결과로서, 아버지는 소유한 물력ㆍ지혜ㆍ사랑의 잠재성을 결코 조금도 줄인 적이 없고, 그의 영화로운 성격의 어떤 속성도 잃어버린 적이 없다.
2001 CM 3:4.1 우주들이 생겨남에 따라서 거기에 자신을 연달아 증여하시더라도, 신격의 중심 인격 속에 계속 존재하고 머무는 권능의 잠재력 또는 지혜의 저장고는 결코 줄어들지 않는다. 낙원 아들들과 그에 종속된 여러 창조계 그리고 거기에 있는 다양한 피조물에게 자신을 아낌없이 증여하신 결과로, 아버지는 소유한 힘과 지혜와 사랑의 잠재력 가운데 어느 것도 줄인 적이 전혀 없고, 그의 영광스런 인격의 어떤 속성도 잃어버리신 적이 없다.
2007 URKA 3:4.1 우주들이 생겨나게 됨에 따른 그것들에 대한 자신의 연속적 증여는 그것들이 신(神)의 중앙 개인성 속에 계속 존재하고 머무르고 있을 때의 힘의 잠재 또는 지혜의 저장고를 결코 경감시키지 않는다. 기세와 지혜 그리고 사랑의 잠재에 있어서 아버지는, 파라다이스 아들들에 대한, 그의 종속 창조에 대한, 그리고 그것의 다양한 창조체에 대한 아낌없는 자기증여의 결과로, 그의 소유 중 어떤 것도 줄어들지 않으며 그의 영광스러운 개인성의 어떤 속성도 빼앗기지 않는다.
2025 3:4.1 우주들이 생겨남에 따라서 거기에 자신을 연달아 수여하는 것은, 그 우주들이 계속 신의 중심 성격 안에 거하고 머무름에 따라서 권능의 잠재성이나 지혜의 저장을 전혀 줄이지 않는다. 파라다이스 아들들, 그에 종속된 여러 우주, 그리고 거기에 있는 다양한 생물에게 자신을 아낌없이 수여한 결과로서, 아버지는 소유한 물력ㆍ지혜ㆍ사랑의 잠재성을 결코 조금도 줄인 적이 없고, 그의 영화로운 성격의 어떤 속성도 잃어버린 적이 없다.
1955 3:4.2 The creation of every new universe calls for a new adjustment of gravity; but even if creation should continue indefinitely, eternally, even to infinity, so that eventually the material creation would exist without limitations, still the power of control and co-ordination reposing in the Isle of Paradise would be found equal to, and adequate for, the mastery, control, and co-ordination of such an infinite universe. And subsequent to this bestowal of limitless force and power upon a boundless universe, the Infinite would still be surcharged with the same degree of force and energy; the Unqualified Absolute would still be undiminished; God would still possess the same infinite potential, just as if force, energy, and power had never been poured forth for the endowment of universe upon universe.
2000 3:4.2 새 우주를 창조할 때마다 새로운 인력(引力)의 조정이 요구된다. 그러나 창조가 무기한으로 영원히, 아니 무한까지 이어져 궁극에 물질 창조가 제한 없이 존재한다 하더라도, 파라다이스 섬에 머무르는 통제하고 조정하는 힘은, 그렇게 무한한 우주를 통달하고 통제하고 조정하기에 충분하고 적절함이 발견될 것이다. 그리고 한계 없는 우주에 그지없는 물력과 힘을 이처럼 부여한 다음에, 무한자는 여전히 똑같은 정도의 물력과 에너지로 넘치게 충전되어 있을 것이다. 무제한 절대자는 여전히 줄어들지 않은 채로 있을 것이요, 마치 물력과 에너지와 힘을 허다한 우주 재산에 결코 쏟은 적이 없는 것처럼, 하나님은 여전히 똑같이 무한한 잠재성을 가지고 계실 것이다.
2001 CM 3:4.2 새 우주가 창조될 때마다 새롭게 인력을 조절할 필요가 있지만;비록 창조가 무기한으로 영원하게, 심지어 무한에 이르기까지 계속되어, 결국에는 물질 창조가 제한조건 없이 존재하게 된다고 해도, 낙원 섬이 통제하고 조정하는 능력은, 그런 무한한 우주를 지배하고 통제하고 조정하기에 충분하고 또한 감당할 수 있을 것으로 여전히 확인될 것이다. 그리고 끝없는 우주에 무제한의 힘과 능력을 이렇게 증여한 후에, 무한자는 여전히 같은 정도의 힘과 에너지로 넘치게 채워질 것이며;무조건 절대자는 여전히 줄지 않을 것이며;하나님은 마치 힘과 에너지와 권능을 이 우주 저 우주에 기증품으로 쏟아 붓기 전처럼, 동일한 무한한 잠재력을 그대로 지니실 것이다.
2007 URKA 3:4.2 모든 새로운 우주의 창조는 중력의 새로운 조절을 요구한다; 그러나 비록 창조가 무기한적으로, 영원하게, 그리고 심지어는 무한에 이르기까지 계속되어, 결국에는 물질적 창조가 한도 없이 존재하게 된다 하더라도, 파라다이스 섬에 평온히 있는 통제와 조화-협동의 힘은 그러한 무한한 우주에 대한 지배, 통제 그리고 조화-협동에 상응하고 또한 그것에 알맞은 것으로 발견될 것이다. 그리고 한없는 우주에 대한 무제한적 기세와 힘의 이 증여 이후에, 무한자는 여전히 같은 정도의 기세와 에너지로 충전되어 있을 것이다; 분별불가 절대자는 여전히 줄어들지 않을 것이다; 하느님은 마치 기세, 에너지 그리고 힘이 우주와 우주마다의 자질을 쏟아 내지 않았던 것과 똑같이, 동일한 무한한 잠재를 여전히 소유하신다.
2025 3:4.2 새 우주를 창조할 때마다 새로운 인력(引力)의 조정이 요구된다. 그러나 창조가 무기한으로 영원히, 아니 무한까지 이어져 궁극에 물질 창조가 제한 없이 존재한다 하더라도, 파라다이스 섬에 머무르는 통제하고 조정하는 힘은, 그렇게 무한한 우주를 통달하고 통제하고 조정하기에 충분하고 적절함이 발견될 것이다. 그리고 한계 없는 우주에 그지없는 물력과 힘을 이처럼 부여한 다음에, 무한자는 여전히 똑같은 정도의 물력과 에너지로 넘치게 충전되어 있을 것이다. 무제한 절대자는 여전히 줄어들지 않은 채로 있을 것이요, 마치 물력과 에너지와 힘을 허다한 우주 재산에 결코 쏟은 적이 없는 것처럼, 하나님은 여전히 똑같이 무한한 잠재성을 가지고 계실 것이다.
1955 3:4.3 And so with wisdom: The fact that mind is so freely distributed to the thinking of the realms in no wise impoverishes the central source of divine wisdom. As the universes multiply, and beings of the realms increase in number to the limits of comprehension, if mind continues without end to be bestowed upon these beings of high and low estate, still will God’s central personality continue to embrace the same eternal, infinite, and all-wise mind.
2000 3:4.3 지혜도 마찬가지다: 지성이 그 영역의 생각 과정에 아주 아낌없이 분배된다는 사실은, 전혀 신의 지혜의 중심 근원을 빈곤하게 만들지 않는다. 우주의 수가 늘어나고, 그 영역에 사는 존재들의 수가 이해할 수 있는 한계까지 늘어남에 따라서 높고 낮은 지위를 가진 이 존재들에게 지성이 줄곧, 끝없이 수여된다면, 여전히 하나님의 중심 성격은 바로 그 영원ㆍ무한하고 전적으로 지혜로운 지성을 품을 것이다.
2001 CM 3:4.3 그리고 지혜의 경우도 그렇다:그 영역의 사색하는 이들에게 정신이 그토록 자유롭게 분배된다는 사실은, 신성한 지혜의 중앙 근원을 조금도 허약하게 만들지 않는다. 우주가 배가{倍加}되고 그 영역에 사는 존재들의 수가 납득 한계까지 늘어남에 따라서, 높거나 낮은 지위의 이 존재들에게 정신이 증여되는 일이 중지되지 않고 계속된다 해도, 하나님의 중심 인격은, 똑같이 영원하고 무한하고 온전히-지혜로운 정신을 여전히 계속 지니실 것이다.
2007 URKA 3:4.3 그리고 지혜도 마찬가지다: 마음이 영역들의 사고(思考)에 그토록 자유롭게 배분된다는 사실이 신성한 지혜의 중앙 근원을 조금도 허약하게 만들지 않는다. 우주들이 몇 배가 되고 영역의 존재들이 포용의 한계까지 숫자가 늘어나고, 마음이 이 높고 낮은 지위의 존재들에게 증여되는 일이 중지되지 않고 계속된다 해도, 하느님의 중앙 개인성은 똑같이 영원하고 무한하며 모든-지혜 마음을 여전히 계속하여 포옹할 것이다.
1955 3:4.4 The fact that he sends forth spirit messengers from himself to indwell the men and women of your world and other worlds in no wise lessens his ability to function as a divine and all-powerful spirit personality; and there is absolutely no limit to the extent or number of such spirit Monitors which he can and may send out. This giving of himself to his creatures creates a boundless, almost inconceivable future possibility of progressive and successive existences for these divinely endowed mortals. And this prodigal distribution of himself as these ministering spirit entities in no manner diminishes the wisdom and perfection of truth and knowledge which repose in the person of the all-wise, all-knowing, and all-powerful Father.
2000 3:4.4 너희의 세상과 기타 세계에서 남녀에게 깃들라고 하나님이 영 사자를 자신으로부터 내보낸다는 사실은, 신성하고 전능한 영 성격자로서 활동하는 그의 능력을 조금도 줄이지 않는다. 하나님이 보낼 수 있고 보내도 좋은 그러한 영 훈계자의 범위나 숫자에도 절대로 아무 제한이 없다. 이처럼 자신을 인간에게 주는 것은, 신성하게 자질을 받은 이 필사자가 점진적으로 연속하여 존재할 수 있는, 한없고 거의 상상할 수 없는 미래 가능성을 만들어낸다. 봉사하는 이 영 개체로서, 자신을 이처럼 헤프게 분배하는 것은, 온통 슬기롭고 전지ㆍ전능한 하나님의 몸 안에 머무르는 슬기, 완전한 진리와 지식을 어떤 방법으로도 줄이지 않는다.
2001 CM 3:4.4 너희의 세계 및 다른 세계들의 남녀에게 내주하도록 하나님이 영{靈} 사자{使者}들을 자신으로부터 내보낸다는 사실은, 신성하고 전능한 영 인격으로서 작용하는 그의 역량을 조금도 줄이지 않으며;그가 보낼 수 있고 또한 보내게 될 그런 영 관찰자의 범위와 수에는 결코 아무 제한도 없다. 피조물에게 자신을 이렇게 내어주는 일은, 신성하게 재능을 받은 이 필사자들을 위한, 점진적으로 연속해서 실존할, 생각조차 못할 끝없는 미래의 가능성을 만들어낸다. 그리고 섬기는 이런 영 실재들로서 자신을 아낌없이 분배하는 이 일은, 온전히-지혜롭고 전부-알고 전능한 아버지 인격자 안에 머무는 진리와 지식의, 지혜와 완벽성을 조금도 경감시키지 않는다.
2007 URKA 3:4.4 그가 너희 세계 그리고 다른 세계들의 남자와 여자들에게 내주하도록 자신으로부터 영(靈) 메신저들을 보낸다는 사실은, 신성하고 만능이신 영 개인성으로서 기능하는 그의 능력을 조금도 줄이지 않는다; 그가 보낼 수 있고 또 보내게 될 그러한 영 감시자들의 범위와 숫자에는 절대적으로 제한이 없다. 이렇게 그의 창조체들에게 자신을 내어줌은, 신성하게 자질로서 부여받은 이 필사자들을 위한 진보하고 연속하는 실존의 무한한, 거의 믿을 수 없는 미래 가능성을 창조한다. 그리고 사명활동하는 이들 영 실존개체들로서 자기 자신을 아낌없이 분배하는 이 일은, 모든-지혜, 모든 것-아심, 그리고 만능이신 아버지의 개인 안에 평온히 있는 진리 그리고 지식의 지혜로움과 완전성을 조금도 경감시키지 않는다.
2025 3:4.4 너희의 세상과 기타 세계에서 남녀에게 깃들라고 하나님이 영 사자를 자신으로부터 내보낸다는 사실은, 신성하고 전능한 영 성격자로서 활동하는 그의 능력을 조금도 줄이지 않는다. 하나님이 보낼 수 있고 보내도 좋은 그러한 영 훈계자의 범위나 숫자에도 절대로 아무 제한이 없다. 이처럼 자신을 인간에게 주는 것은, 신성하게 자질을 받은 이 필사자가 점진적으로 연속하여 존재할 수 있는, 한없고 거의 상상할 수 없는 미래 가능성을 만들어낸다. 봉사하는 이 영 개체로서, 자신을 이처럼 헤프게 분배하는 것은, 온통 슬기롭고 전지ㆍ전능한 하나님의 몸 안에 머무르는 슬기, 완전한 진실과 지식을 어떤 방법으로도 줄이지 않는다.
1955 3:4.5 To the mortals of time there is a future, but God inhabits eternity. Even though I hail from near the very abiding place of Deity, I cannot presume to speak with perfection of understanding concerning the infinity of many of the divine attributes. Infinity of mind alone can fully comprehend infinity of existence and eternity of action.
2000 3:4.5 시간 세계의 필사자에게는 앞날이 있지만, 하나님은 영원에 거하신다. 나는 신이 거하는 바로 그 자리에서 가까운 곳에서 왔지만, 신의 여러 속성이 무한한 것에 관하여, 나는 주제넘게 완전히 이해하고 말할 수 없다. 오직 무한한 지성이 무한한 존재와 영원한 행위를 넉넉히 이해할 수 있다.
2001 CM 3:4.5 시간세계 필사자에게는 미래가 있으나, 하나님은 영원 속에 계신다. 내가 신격의 바로 그 거주 장소 근처로부터 나왔더라도, 나는 신성한 속성 가운데 다수의 무한성에 관하여 완벽하게 이해하면서 말한다고 생각할 수는 없다. 무한 정신만이 실존의 무한성과 행위의 영원성을 충분히 납득할 수 있다.
2007 URKA 3:4.5 시간의 필사자들에게는 미래가 있지만, 하느님은 영원 속에 거하신다. 비록 내가 신(神)이 거하는 바로 그곳 근처로부터 흩어져 나왔지만, 나는 여러 신성한 속성들의 무한성에 관하여 납득의 완전성으로 말한다고는 감히 할 수 없다. 마음의 무한만이 실존의 무한과 행동의 영원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
1955 3:4.6 Mortal man cannot possibly know the infinitude of the heavenly Father. Finite mind cannot think through such an absolute truth or fact. But this same finite human being can actually feel—literally experience—the full and undiminished impact of such an infinite Father’s LOVE. Such a love can be truly experienced, albeit while quality of experience is unlimited, quantity of such an experience is strictly limited by the human capacity for spiritual receptivity and by the associated capacity to love the Father in return.
2000 3:4.6 필사 인간은 하늘 아버지의 무한함을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 유한한 지성은 그러한 절대 진리나 사실을 꿰뚫어볼 수 없다. 그러나 바로 이 유한한 인간은, 그러한 무한한 아버지 사랑의 영향, 충분하고 줄어들지 않은 영향을 실제로 느낄 수 있다―글자 그대로 맛볼 수 있다. 우리는 그러한 사랑을 참으로 체험할 수 있다. 하지만 체험의 질이 무한한 한편, 그러한 체험의 양은 인간의 영적 감수(感受) 능력, 그에 응답하여 아버지를 사랑하는, 관련된 능력에 따라서 엄격히 제한된다.
2001 CM 3:4.6 필사적 사람은 하늘 아버지의 무궁하심을 알 길이 없다. 유한 정신은, 그런 절대 진리 또는 사실에 입각해서 생각할 수 없다. 그러나 방금 말한 유한한 이 인간도, 그런 무한한 아버지의 사랑에서 나오는 풍성하고 줄어들지 않는 영향력을 실제로 느낄 수 있다--글자 그대로 체험할 수 있다. 그런 사랑을 정말로 체험할 수 있는데, 체험의 질{質}에는 제한이 없는 반면, 그런 체험의 양은, 영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인간의 능력, 그리고 역으로 아버지를 사랑할 수 있는 관련된 능력에 따라서 엄격히 제한된다.
2007 URKA 3:4.6 필사 사람은 하늘에 계시는 아버지의 무한성을 알 길이 없다. 유한 마음은 그러한 절대 진리 또는 사실을 생각해 낼 수 없다. 그러나 바로 이, 유한 인간 존재는 그러한 무한 아버지 사랑의 충만하고도 경감되지 않은 영향을 실재적으로 느낄 수─ 글자 그대로 체험할 수─있다. 그러한 사랑은 정말로 체험될 수 있는데, 체험의 본질특성이 무제한적임에도 불구하고, 그러한 체험의 양은 영적 접수성에 대한 인간 수용능력에 의해 그리고 이에 답하여 아버지를 사랑할 수 있는 연관된 수용능력에 의해 엄격히 제한을 받는다.
2025 3:4.6 필사 인간은 하늘 아버지의 무한함을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 유한한 지성은 그러한 절대 진실이나 사실을 꿰뚫어볼 수 없다. 그러나 바로 이 유한한 인간은, 그러한 무한한 아버지 사랑의 영향, 충분하고 줄어들지 않은 영향을 실제로 느낄 수 있다 ― 글자 그대로 맛볼 수 있다. 우리는 그러한 사랑을 참으로 체험할 수 있다. 하지만 체험의 질이 무한한 한편, 그러한 체험의 양은 인간의 영적 감수(感受) 능력, 그에 응답하여 아버지를 사랑하는, 관련된 능력에 따라서 엄격히 제한된다.
1955 3:4.7 Finite appreciation of infinite qualities far transcends the logically limited capacities of the creature because of the fact that mortal man is made in the image of God—there lives within him a fragment of infinity. Therefore man’s nearest and dearest approach to God is by and through love, for God is love. And all of such a unique relationship is an actual experience in cosmic sociology, the Creator-creature relationship—the Father-child affection.
2000 3:4.7 유한자의 무한한 품질 이해력은 논리적으로 한정된 인간의 능력을 훨씬 초월하는데, 필사 인간이 하나님의 모습대로 만들어진 사실 때문이다―안에 무한의 분신(分身)이 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에게 다가가는 가장 가깝고 귀중한 방법은, 사랑으로, 사랑을 통한 접근이니, 하나님이 사랑인 까닭이다. 그러한 모든 독특한 관계는 우주의 사회학에서 사실적 체험이다, 창조자와 인간의 관계이다 ―아버지와 자식 사이의 사랑이다.
2001 CM 3:4.7 무한한 성질에 대한 유한자의 이해력은, 논리적으로 독창성이 없는 피조물의 수용력을 훨씬 초월하는데, 그 필사적 사람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들어졌다는 사실--곧 무한성을 지닌 단편이 그의 속에 살고 있다는 사실-- 때문이다. 그러므로 사람이 하나님께 가장 가까이 간절하게 접근하는 방법은, 사랑에 의한 그리고 사랑을 통한 것인데, 하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이다. 그런 모든 독특한 관계는, 시공우주 사회학 곧 창조주와-피조물의 관계--아버지와-자녀 사이의 애정--에서 실제로 체험된다.
2007 URKA 3:4.7 무한한 본질특성에 대하여 유한한 인식이, 그 창조체의 논리상 제한능력을 훨씬 초월하는 것은 그 필사 사람이 하느님의 상징을 따라 만들어졌다는─그의 속에 무한의 단편이 살고 있는─사실 때문이다. 그러므로 하느님에게 사람이 가장 가까이 그리고 가장 친밀하게 접근하는 일은 사랑에 의해 그리고 사랑을 통해서인데, 왜냐하면 하느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러한 독특한 관계 전체는 조화우주의 사회학에서의, 창조자-창조체 관계─아버지-자녀 애정─에 대한 실재적 체험이다.
5. THE FATHER’S SUPREME RULE
5. 아버지의 최상 통치
5. 아버지의 최상의 통치
5. 아버지의 최극 통치
5. 아버지의 최상 통치
1955 3:5.1 In his contact with the post-Havona creations, the Universal Father does not exercise his infinite power and final authority by direct transmittal but rather through his Sons and their subordinate personalities. And God does all this of his own free will. Any and all powers delegated, if occasion should arise, if it should become the choice of the divine mind, could be exercised direct; but, as a rule, such action only takes place as a result of the failure of the delegated personality to fulfill the divine trust. At such times and in the face of such default and within the limits of the reservation of divine power and potential, the Father does act independently and in accordance with the mandates of his own choice; and that choice is always one of unfailing perfection and infinite wisdom.
2000 3:5.1 하보나 이후의 창조들과 연락하는 경우에, 우주의 아버지는 직접 전함으로 그의 무한한 힘과 최종 권한을 행사하는 것이 아니라, 그의 아들과 그 하위 성격자들을 통해서 그렇게 하신다. 그리고 하나님은 이 모두를 자신의 자유 의지로 하신다. 아버지가 맡긴 어떤 권한도, 필요가 생기고 신의 지성이 그렇게 택한다면, 직접 행사할 수 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오직 위임받은 성격자가 신이 맡긴 책임을 이행하지 못하는 결과로서 그러한 행위가 일어난다. 그런 때에, 그러한 태만에 아랑곳하지 않고, 유보된 신의 권능과 잠재성의 한계 안에서, 아버지는 따로 행동하고, 스스로가 선택한 지시에 따른다. 그 선택은 언제나 어김없이 완전하고, 무한히 슬기로운 선택이다.
2001 CM 3:5.1 하보나-이후의 창조계와 접촉할 때, 우주 아버지는 자신의 무한한 권능과 최종 권한을 직접 전달함으로 행사하지 않고, 오히려 아들들 및 그 하위{下位} 인격체들을 통해서 행사하신다. 그리고 하나님은 이 모든 것을 자신의 고유한 자유 의지로 행하신다. 특별한 일이 발생되면, 신{神}의 정신이 선택해야한다면, 위임된 권능을 모두 직접 행사하실 수 있지만;원칙적으로 이런 조치는, 위임받은 그 인격체가 신이 맡긴 책무를 이행하지 못한 결과로 발생될 뿐이다. 그런 경우에 그런 불이행에도 불구하고, 그리고 유보된 신의 권능과 잠재력 한계 내에서, 아버지는 독립적으로 그리고 자신의 고유한 선택 명령에 따라서 행동하시며;그 선택은 항상 어김없이 완벽하고 무한히 지혜로운 선택이다.
2007 URKA 3:5.1 하보나-이후 창조계에 대한 그의 접촉에 있어서, 우주 아버지는 그의 무한한 힘과 최종적 권한을 직접적인 전달에 의해서가 아니라 오히려 그의 아들들 그리고 그들의 종속 개인성들을 통하여 행사한다. 그리고 하느님은 이 모든 것을 자기 자신의 자유의지로 행한다. 위임된 힘의 일부 또는 전부는, 만일 특별한 일이 발생되면, 만일 그것이 신성한 마음의 선택이 되어야 한다면, 직접 행사될 수 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그러한 행위는 오직 위임받은 그 개인성이 신성한 신탁을 만족시키는데 실패한 결과로서만 발생될 뿐이다. 그러한 때에 그러한 불이행 앞에서 그리고 신성한 힘과 잠재가 유보되는 한계 안에서, 아버지는 독자적으로 그리고 스스로 선택한 맡겨진 명령에 따라서 행하신다; 그 선택은 항상 어김없는 완전함이고 무한한 지혜의 그것이다.
2025 3:5.1 하보나 이후의 창조들과 연락하는 경우에, 우주의 아버지는 직접 전함으로 그의 무한한 힘과 최종 권한을 행사하는 것이 아니라, 그의 아들과 그 하위 성격자들을 통해서 그렇게 하신다. 그리고 하나님은 이 모두를 자신의 자유 의지로 하신다. 아버지가 맡긴 어떤 권한도, 필요가 생기고 신의 지성이 그렇게 택한다면, 직접 행사할 수 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오직 위임받은 성격자가 신이 맡긴 책임을 이행하지 못하는 결과로서 그러한 행위가 일어난다. 그런 때에, 그러한 태만에 아랑곳하지 않고, 유보된 신의 권능과 잠재성의 한계 안에서, 아버지는 따로 행동하고, 스스로가 선택한 지시에 따른다. 그 선택은 언제나 어김없이 완전하고, 무한히 슬기로운 선택이다.
1955 3:5.2 The Father rules through his Sons; on down through the universe organization there is an unbroken chain of rulers ending with the Planetary Princes, who direct the destinies of the evolutionary spheres of the Father’s vast domains. It is no mere poetic expression that exclaims: “The earth is the Lord’s and the fullness thereof.” “He removes kings and sets up kings.” “The Most Highs rule in the kingdoms of men.”
2000 3:5.2 아버지는 그의 아들들을 통해서 다스린다. 우주 조직을 통해서 밑에까지 끊어지지 않은 일련의 통치자들이 있는데, 이것은 행성 영주에서 끝나며, 이들은 아버지의 광대한 영토에서 진화하는 구체들의 운명을 지도한다. “땅과 거기에 가득한 것이 주의 것이요,” “그는 왕을 폐하고 왕을 세우시니라.” “최고자들은 사람의 나라에서 다스리도다”하는 외침은 단지 시(詩) 같은 표현만은 아니다.
2001 CM 3:5.2 아버지는 아들들을 통해서 통치하시며;우주 조직을 통하여 아래쪽으로 행성 왕자에서 끝나는, 중단 없는 통치자들의 연결고리가 있는데, 그들은 아버지의 방대한 영토에 속하는 진화 세계의 운명을 감독한다. 이런 외침은 단순한 시적{詩的} 표현이 아니다:“이 땅과 거기에 충만한 것은 주의 것이다.” “그는 왕을 제거하기도 하고, 왕을 세우기도 하신다.” “지고자들이 사람의 나라들에서 통치하신다.”
2007 URKA 3:5.2 아버지는 자기 아들들을 통하여 통치하시며; 우주 조직의 아래로 내려가면, 아버지의 광대한 권역에 속하는 진화 구체들의 운명들을 지도하는 행성영주들에게서 끝이 나는 중단 없는 통치자들의 연결고리가 있다. 다음과 같은 저들 외침은 단순히 시적인 표현이 아니다: “이 땅은 주님의 것이며, 주님은 그것을 충만케 하신다.” “그가 왕들을 폐(廢) 하기도 하고 왕들을 세우기도 하신다.” “지고자(至高者)들이 사람들의 왕국에서 통치하신다.”
1955 3:5.3 In the affairs of men’s hearts the Universal Father may not always have his way; but in the conduct and destiny of a planet the divine plan prevails; the eternal purpose of wisdom and love triumphs.
2000 3:5.3 사람의 마음 속에서 일어나는 사건의 경우에 우주의 아버지는 반드시 뜻대로 못할지 모르지만, 한 행성의 운영과 운명의 경우에 신의 계획이 지배하며, 지혜와 사랑의 목표, 영원한 목표는 승리를 거둔다.
2001 CM 3:5.3 사람의 마음 속에 관심사가 생길 때, 우주 아버지께서 항상 자기 뜻대로 하지는 않으시겠으나;행성의 운행과 운명에서는 신의 계획이 우세하며;지혜와 사랑의 영원한 목적이 승리한다.
2007 URKA 3:5.3 사람의 가슴속 관련사들에 있어서 우주 아버지는 자신의 방법을 항상 취하지는 아니하더라도; 행성에서의 행위성과 운명에 있어서는 신성한 계획이 널리 퍼져있다; 지혜와 사랑의 영원한 목적이 승리한다.
2025 3:5.3 사람의 마음 속에서 일어나는 사건의 경우에 우주의 아버지는 반드시 뜻대로 못할지 모르지만, 한 행성의 운영과 운명의 경우에 신의 계획이 지배하며, 지혜와 사랑의 목표, 영원한 목표는 승리를 거둔다.
1955 3:5.4 Said Jesus: “My Father, who gave them to me, is greater than all; and no one is able to pluck them out of my Father’s hand.” As you glimpse the manifold workings and view the staggering immensity of God’s well-nigh limitless creation, you may falter in your concept of his primacy, but you should not fail to accept him as securely and everlastingly enthroned at the Paradise center of all things and as the beneficent Father of all intelligent beings. There is but “one God and Father of all, who is above all and in all,” “and he is before all things, and in him all things consist.”
2000 3:5.4 예수는 이렇게 말씀했다: “저희를 내게 주신 내 아버지는 누구보다 크시며, 아무도 아버지의 손에서 저희를 탈취할 수 없도다.” 너희가 하나님의 거의 끝없는 창조의 다양한 작용을 얼핏 보고 어지럽게 광대한 창조를 바라보면서, 너희는 하나님이 제일 먼저라는 개념에 멈칫할지 모른다. 그러나 하나님이 만물의 파라다이스 중심에서, 확실하고 영구하게 보좌에 앉아 계시고 모든 지적 존재의 은혜로운 아버지인 것을 너희가 받아들이지 못하면 안 된다. 오직 “한 분의 하나님, 모든 이의 아버지”가 계시고, 그는 “만물 위에, 만물 안에 계시니라,” “그리고 그는 어느 것보다 먼저 계시고, 그분 안에 만물이 존재하느니라.”
2001 CM 3:5.4 예수께서 말씀했다:“저희를 나에게 주신 내 아버지는 누구보다 크시며;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저희를 뺏을 수 없다.” 너희가 다양한 작업을 훑어보고 하나님의 거의 끝없는 창조계의 압도적 광대함을 구경할 때, 그의 탁월성에 대한 너희의 개념이 흔들릴 수 있겠으나, 모든 것의 낙원 중심에서 확실하게 영원토록 보좌에 앉아계시고, 모든 지성 존재의 인정 많은 아버지이신 것을 받아들이기에 실패해서는 안 된다. “만유 위에 그리고 만유 안에 존재하는 유일하신 하나님, 곧 만유의 아버지”가 계시며, “그는 모든 것 이전에 존재하시고, 만유가 그분 안에 있다.”
2007 URKA 3:5.4 예수는 말씀하였다: “그들을 나에게 주신 나의 아버지는 모든 것들보다 크시며; 누구도 내 아버지 손에서 그들을 뺏을 수 없다.” 너희가 하느님의 거의 한없는 창조의 다양한 일들을 얼핏 바라보고 그리고 어마어마한 광대함을 볼 때, 너희는 그의 시원성에 대한 너희 개념에 있어서 움칫 할 수도 있겠지만, 너희는 그가, 모든 것들의 파라다이스 중심에서 확실하게 그리고 영속적으로 보좌에 올라 있으며, 그리고 모든 지능 존재들의 자애로운 아버지임을 받아들이는 일에 실패해서는 안 된다. “모든 것 위에 그리고 모든 것 안에 계시는, 한 분 하느님 그리고 모두의 아버지”가 계시며, “그는 모든 것들 이전에 계시고 , 그 안에 모든 것들이 존재한다.”
2025 3:5.4 예수는 이렇게 말씀했다: “저희를 내게 주신 내 아버지는 누구보다 크시며, 아무도 아버지의 손에서 저희를 탈취할 수 없도다[47].” 너희가 하나님의 거의 끝없는 창조의 다양한 작용을 얼핏 보고 어지러이 광대한 창조를 바라보면서, 너희는 하나님이 제일 먼저라는 개념에 멈칫할지 모른다. 그러나 하나님이 만물의 파라다이스 중심에서, 확실하고 영구하게 보좌에 앉아 계시고 모든 지적 존재의 은혜로운 아버지인 것을 너희가 받아들이지 못하면 안 된다
[48]. 오직 “한 분의 하나님, 모든 이의 아버지”가 계시고, 그는 “만물 위에, 만물 안에 계시니라,” “그리고 그는 어느 것보다 먼저 계시고, 그분 안에 만물이 존재하느니라.”
1955 3:5.5 The uncertainties of life and the vicissitudes of existence do not in any manner contradict the concept of the universal sovereignty of God. All evolutionary creature life is beset by certain inevitabilities. Consider the following:
2000 3:5.5 앞을 내다보지 못하는 인생, 그리고 존재의 흥망은 어떤 면에서도, 하나님이 우주를 통치한다는 개념과 모순되지 않는다. 진화 인간의 생명은 모두 어떤 불가피한 것들에 시달린다. 다음을 생각해 보아라:
2001 CM 3:5.5 인생의 불확실성과 실존의 변천은, 하나님의 우주적 주권 개념과 어떤 면에서도 모순되지 않는다. 진화하는 모든 피조물 생애는, 불가피한 어떤 것들로 괴로움을 당하고 있다. 다음을 고려해보라:
2007 URKA 3:5.5 생명의 불확실성과 실존의 변천성은 하느님의 우주 주권에 대한 개념에 어떤 방법으로도 모순되지 않는다. 모든 진화 창조체 삶은 어떤 불가피성들에 의해 둘러싸여 있다. 다음을 고려해 보라:
2025 3:5.5 앞을 내다보지 못하는 인생, 그리고 존재의 흥망은 어떤 면에서도, 하나님이 우주를 통치한다는 개념과 모순되지 않는다. 진화 인간의 생명은 모두 어떤 불가피한 것들에 시달린다. 다음을 생각해 보아라:
1955 3:5.6 1. Is courage—strength of character—desirable? Then must man be reared in an environment which necessitates grappling with hardships and reacting to disappointments.
2000 3:5.6 1. 용기―건전한 인품―은 바람직한가? 그렇다면 어려움에 부딪치고, 실망에 반응하기를 요구하는 환경 속에서 사람을 길러야 한다.
2001 CM 3:5.6 1. 용기가 --곧 성품의 강인함이-- 바람직한가? 그렇다면 사람은, 고난과 맞붙어 싸우고 실망에 대처할 필요가 있는 환경 속에서 양육돼야한다.
2007 URKA 3:5.6 1. 용기─성격의 강한 힘─가 바람직한가? 그렇다면 사람은 어려움에 부딪치고 실망에 반응하는 것이 필연적으로 따라오는 어떤 환경 속에서 자라지 않으면 안 된다.
2025 3:5.6 1. 용기 ― 건전한 인품 ― 은 바람직한가? 그렇다면 어려움에 부딪치고, 실망에 반응하기를 요구하는 환경 속에서 사람을 길러야 한다.
1955 3:5.7 2. Is altruism—service of one’s fellows—desirable? Then must life experience provide for encountering situations of social inequality.
2000 3:5.7 2. 이타심―동료에게 봉사하는 것―은 바람직한가? 그렇다면 인생의 체험은 사회에서 불공평한 상황에 부닥치게 만들어야 한다.
2001 CM 3:5.7 2. 이타심이 --곧 동료에 대한 봉사가-- 바람직한가? 그렇다면 직면하는 사회적 불평등 상황을 삶의 체험으로 대비해야한다.
2007 URKA 3:5.7 2. 이타심─자기 동료에 대한 봉사─이 바람직한가? 그렇다면 삶의 체험이 사회적 불평등과 마주치는 상황이 준비되지 않으면 안 된다.
2025 3:5.7 2. 이타심 ― 동료에게 봉사하는 것 ― 은 바람직한가? 그렇다면 인생의 체험은 사회적 불평등이 있는 상황에 부닥치게 만들어야 한다.
1955 3:5.8 3. Is hope—the grandeur of trust—desirable? Then human existence must constantly be confronted with insecurities and recurrent uncertainties.
2000 3:5.8 3. 희망―큰 신뢰―는 바람직한가? 그렇다면 인간의 존재는 불안에, 그리고 되풀이하여 불확실한 상황에 늘 부딪쳐야 한다.
2001 CM 3:5.8 3. 희망이 --곧 숭고한 신용이-- 바람직한가? 그렇다면 인간 실존은, 불안정성과 되풀이되는 불확실성에 끊임없이 직면해야한다.
2007 URKA 3:5.8 3. 소망─신뢰의 절정─이 바람직한가? 그렇다면 인간 실존은 불안정성과 되풀이되는 불확실성에 끊임없이 직면하지 않으면 안 된다.
2025 3:5.8 3. 희망 ― 큰 신뢰 ― 는 바람직한가? 그렇다면 인간의 존재는 불안에, 그리고 되풀이하여 불확실한 상황에 늘 부딪쳐야 한다.
1955 3:5.9 4. Is faith—the supreme assertion of human thought—desirable? Then must the mind of man find itself in that troublesome predicament where it ever knows less than it can believe.
2000 3:5.9 4. 믿음―인간의 생각을 최고로 주장하는 것―은 바람직한가? 그렇다면 사람의 지성은, 아는 것보다 믿을 수 있는 범위가 항상 더 큰 어려운 곤경에 빠져야 한다.
2001 CM 3:5.9 4. 신앙 --곧 인간 사고가 최상으로 단언하는 것--이 바람직한가? 그렇다면 사람의 정신은, 자신이 믿을 수 있는 것보다 항상 적게 알고 있다는 골치 아픈 곤경에 처한 자신을 발견해야한다.
2007 URKA 3:5.9 4. 신앙─인간적 생각의 최극 확신─이 바람직한가? 그렇다면 사람의 마음은 그것이 믿을 수 있는 것보다 항상 조금 아는 곤란한 궁지에서, 바로 그것을 발견하지 않으면 안 된다.
2025 3:5.9 4. 믿음 ― 인간의 생각을 최고로 주장하는 것 ― 은 바람직한가? 그렇다면 사람의 지성은, 아는 것보다 믿을 수 있는 범위가 항상 더 큰 어려운 곤경에 빠져야 한다.
1955 3:5.10 5. Is the love of truth and the willingness to go wherever it leads, desirable? Then must man grow up in a world where error is present and falsehood always possible.
2000 3:5.10 5. 진리를 사랑하고 진리가 이끄는 데로 어디든지 기꺼이 가려는 마음은 바람직한가? 그렇다면 사람은 잘못이 있고 거짓이 언제나 가능한 세상에서 자라야 한다.
2001 CM 3:5.10 5. 진리를 사랑하고 진리가 인도하는 곳은 어디든지 가고자 하는 의지가 바람직한가? 그렇다면 사람은, 오류가 현존하고 허위{虛僞}가 항상 가능한 어떤 세상에서 자라야한다.
2007 URKA 3:5.10 5. 진리에 대한 사랑과 그것이 인도하는 곳은 어디든지 가고자 하는 기꺼이 따름이 바람직한가? 그렇다면 사람은 잘못이 존재하고 허위가 항상 가능한 세계 속에서 자라야만 한다.
2025 3:5.10 5. 진실을 사랑하고 진실이 이끄는 데로 어디든지 기꺼이 가려는 마음은 바람직한가? 그렇다면 사람은 잘못이 있고 거짓이 언제나 가능한 세상에서 자라야 한다.
1955 3:5.11 6. Is idealism—the approaching concept of the divine—desirable? Then must man struggle in an environment of relative goodness and beauty, surroundings stimulative of the irrepressible reach for better things.
2000 3:5.11 6. 이상주의―신다운 것에 가까이 가는 개념―은 바람직한가? 그렇다면 사람은 비교적 선하고 아름다운 환경 속에, 더 나은 것을 향하는 억제할 수 없는 추구를 자극하는 환경 속에서 싸워야 한다.
2001 CM 3:5.11 6. 이상주의가 --곧 신성에 접근하는 개념이-- 바람직한가? 그렇다면 사람은, 상대적으로 선하고 아름다운 환경, 즉 더 나은 것에 도달하고자 하는 억제할 수 없는 충동적 환경에서 분투해야한다.
2007 URKA 3:5.11 6. 이상주의─신성한 것에 다가가는 개념─가 바람직한가? 그렇다면 사람은 상대적 선함과 아름다움의 환경, 더 나은 것들에 도달하고자 하는 억제할 수 없는 충동적 환경 속에서 투쟁하지 않으면 안 된다.
2025 3:5.11 6. 이상주의 ― 신다운 것에 가까이 가는 개념 ― 은 바람직한가? 그렇다면 사람은 비교적 선하고 아름다운 환경 속에, 더 나은 것을 향하는 억제할 수 없는 추구를 자극하는 환경 속에서 싸워야 한다.
1955 3:5.12 7. Is loyalty—devotion to highest duty—desirable? Then must man carry on amid the possibilities of betrayal and desertion. The valor of devotion to duty consists in the implied danger of default.
2000 3:5.12 7. 충성―최고의 의무에 헌신하는 것―은 바람직한가? 그렇다면 사람은 배반당하고 버림받을 가능성이 있는 가운데에서 견디어야 한다. 의무에 헌신하는 용기는 수행하지 못하는 위험이 암시되는 데 있다.
2001 CM 3:5.12 7. 충성심 --곧 가장 고귀한 의무에 헌신함--이 바람직한가? 그렇다면 사람은, 배반당하고 버림받을 가능성 한 가운데서 꿋꿋해야한다. 의무에 헌신하는 용맹함은, 의무를 저버릴 위험이 암시된 곳에서 발휘된다.
2007 URKA 3:5.12 7. 충성─가장 높은 의무에 대한 헌신─이 바람직한가? 그렇다면 사람은 배반과 이탈의 가능들의 한 가운데에서 견디어내야 한다. 의무에 헌신하는 용기는 불이행의 위험이 암시된 것으로 이루어져 있다.
2025 3:5.12 7. 충성 ― 최고의 의무에 헌신하는 것 ― 은 바람직한가? 그렇다면 사람은 배반당하고 버림받을 가능성이 있는 가운데에서 견디어야 한다. 의무에 헌신하는 용기는 수행하지 못하는 위험이 암시되는 데 있다.
1955 3:5.13 8. Is unselfishness—the spirit of self-forgetfulness—desirable? Then must mortal man live face to face with the incessant clamoring of an inescapable self for recognition and honor. Man could not dynamically choose the divine life if there were no self-life to forsake. Man could never lay saving hold on righteousness if there were no potential evil to exalt and differentiate the good by contrast.
2000 3:5.13 8. 사심(私心) 없는 태도―자기를 잊는 정신―은 바람직한가? 그렇다면 필사 인간은 피할 수 없는 자아가 인정과 명예를 받으려고 끊임없이 외치는 소리를 귀가 따갑게 듣고 살아야 한다. 버려야 할 자기 생활이 없다면, 사람은 신다운 생활을 힘차게 택할 수 없다. 대조가 되어 선을 높이고 구별할 악의 잠재성이 없다면, 사람은 결코 올바름을 유익하게 움켜쥘 수 없다.
2001 CM 3:5.13 8. 비{非}이기주의가--곧 자아-망각의 영성이-- 바람직한가? 그렇다면 필사적 사람은, 도망칠 수 없는 자아의, 인정받음과 명예를 향한 끊임없는 욕구와 얼굴을 맞대고 살아야만 된다. 사람은, 버려야 할 자기-생활이 없었다면, 신성한 삶을 역동적으로 선택할 수 없었을 것이다. 대조함으로써 선{善}을 강화하고 차별화시킬 수 있는 잠재적 악이 없었다면, 사람은 모아놓은 소유물을 내려놓고 정의를 붙잡을 수는 결코 없었을 것이다.
2007 URKA 3:5.13 8. 사심-없음─자아-잊어버림의 영(靈)-이 바람직한가? 그렇다면 필사 사람은 인정받음과 명예를 위하여 끊임없이 외치는 피할 수 없는 자아의 함성과 마주하며 살지 않으면 안 된다. 사람은 만일 버리려는 그 어떤 자아-일생도 없었다면, 신성한 일생을 역동적으로 선택할 수가 없다. 만일 대비에 의하여 선(善)을 드높이고 차별화 하는 그 어떤 잠재적 악(惡)이 없었다면, 사람은 정의(正義)위에 구원하는 손잡이를 결코 놓을 수가 없다.
2025 3:5.13 8. 사심(私心) 없는 태도 ― 자기를 잊는 정신 ― 은 바람직한가? 그렇다면 필사 인간은 피할 수 없는 자아가 인정과 명예를 받으려고 끊임없이 외치는 소리를 귀가 따갑게 듣고 살아야 한다. 버려야 할 자기 생활이 없다면, 사람은 신다운 생활을 힘차게 택할 수 없다. 대조가 되어 선을 높이고 구별하는 악의 잠재성이 없다면, 사람은 결코 올바름을 유익하게 움켜쥘 수 없다.
1955 3:5.14 9. Is pleasure—the satisfaction of happiness—desirable? Then must man live in a world where the alternative of pain and the likelihood of suffering are ever-present experiential possibilities.
2000 3:5.14 9. 기쁨―행복으로부터 얻는 만족감―은 바람직한가? 그렇다면 사람은 고통스러운 다른 길과 고통받을 가능성을 늘 체험할 수 있는 세계에서 살아야 한다.
2001 CM 3:5.14 9. 기쁨 --곧 행복한 충족감--이 바람직한가? 그렇다면 사람은, 고통스런 양자택일과 수난의 가능성이 항상-현존하여 체험할 수 있는 세계에서 살아야한다.
2007 URKA 3:5.14 9. 기쁨─행복에 대한 만족감─이 바람직한가? 그렇다면 사람은 가능한 체험이 될 수 있도록, 그와 대비되는 다른 쪽인 고통과 그리고 고난 받을 가망이 언제나-현존하는 그런 세계에서 살아야만 한다.
2025 3:5.14 9. 기쁨 ― 행복에서 얻는 만족감 ― 은 바람직한가? 그렇다면 사람은 고통스러운 다른 길과 고통받을 가능성을 늘 체험할 수 있는 세계에서 살아야 한다.
1955 3:5.15 Throughout the universe, every unit is regarded as a part of the whole. Survival of the part is dependent on co-operation with the plan and purpose of the whole, the wholehearted desire and perfect willingness to do the Father’s divine will. The only evolutionary world without error (the possibility of unwise judgment) would be a world without free intelligence. In the Havona universe there are a billion perfect worlds with their perfect inhabitants, but evolving man must be fallible if he is to be free. Free and inexperienced intelligence cannot possibly at first be uniformly wise. The possibility of mistaken judgment (evil) becomes sin only when the human will consciously endorses and knowingly embraces a deliberate immoral judgment.
2000 3:5.15 우주 전역에 걸쳐서, 어떤 단위도 전체의 일부분으로 여긴다. 한 부분이 살아남는 것은 전체의 계획과 목적에 협조하는 데, 곧 아버지의 신성한 뜻을 행하기를 마음을 다하여 바라고, 충분히 기꺼이 그렇게 하는 태도에 달려 있다. 잘못이 (지혜롭지 못한 판단을 내릴 가능성이) 없는 유일한 진화 세계는 자유로운 지능이 없는 세계일 것이다. 하보나 우주에는 완전한 거주민이 사는 완전한 세계가 10억개 있다. 그러나 자유를 누리려면 진화 인간은 틀릴 가능성이 있어야 한다. 자유롭고 경험이 없는 지적 존재는 처음에 도저히 한결같이 지혜로울 수 없다. 오로지 인간의 의지가 일부러 비도덕적 판단을 의식하면서 지지하고, 알면서 고를 때에야 잘못된 판단(악)의 가능성이 죄가 된다.
2001 CM 3:5.15 우주 전역에 두루, 각 단일체마다 전체의 일부분으로 간주된다. 부분의 생존은, 전체의 계획 및 목적과 협동함, 즉 아버지의 신성한 뜻을 행하기를 전심으로 소망하고 완전히 자발적으로 행하는 태도에 달려있다. 오류가(곧 어리석은 판단의 가능성이) 없는 유일한 진화 세계는, 자유로운 지성체가 없는 세계일 것이다. 하보나 우주에는 완전한 거주민이 사는 완전한 10억 세계가 있으나, 진화하는 사람은 자신이 자유롭게 되고자 한다면 오류에 빠질 수 있어야한다. 자유롭고 체험이 없는 지성체는, 처음에는 한결같이 현명할 수 없다. 잘못된 판단(곧 악)의 가능성은, 고의적인 부도덕한 판단을 인간의 의지가 의식적으로 시인하고 알면서 받아들일 때에만 죄가 된다.
2007 URKA 3:5.15 우주에 두루, 각 단위는 전체의 일부분으로 간주된다. 부분의 생존은 전체의 계획 그리고 목적과의 협동, 아버지의 신성한 뜻을 행하고자 하는 전심의 욕구와 완전히 자진하는 마음에 의존한다. 잘못(어리석은 심판의 가능성)이 없는 유일한 진화 세계는 자유로운 지능존재가 없는 세계일 것이다. 하보나 우주에는 그들의 완전한 거주민들을 갖는 10억 개의 완전한 세계들이 있지만, 진화하는 사람은 만일 그가 자유롭게 되고자 한다면 잘못을 범할 수 있어야 한다. 자유롭고 체험이 없는 지능존재는 처음에는 도저히 한결같이 현명할 수 없다. 오류인 판단(악)의 가능성은 인간 의지가 의식적으로 시인하고 고의적으로 비도덕적 판단을 알면서 포옹할 때에만 죄가 된다.
2025 3:5.15 우주 전역에 걸쳐서, 어떤 단위도 전체의 일부분으로 여긴다[49]. 한 부분이 살아남는 것은 전체의 계획과 목적에 협조하는 데, 곧 아버지의 신성한 뜻 행하기를 마음을 다하여 바라고, 충분히 기꺼이 그렇게 하는 태도에 달려 있다. 잘못이 (지혜롭지 못한 판단을 내릴 가능성이) 없는 유일한 진화 세계는 자유로운 지능이 없는 세계일 것이다. 하보나 우주에는 완전한 거주민이 사는 완전한 세계가 10억 개 있다. 그러나 자유를 누리려면 진화 인간은 틀릴 가능성이 있어야 한다. 자유롭고 경험이 없는 지적 존재는 처음에 도저히 한결같이 지혜로울 수 없다. 오로지 인간의 의지가 일부러 비도덕적 판단을 의식하면서 지지하고, 알면서 고를 때에야 잘못된 판단(악)의 가능성이 죄가 된다.
1955 3:5.16 The full appreciation of truth, beauty, and goodness is inherent in the perfection of the divine universe. The inhabitants of the Havona worlds do not require the potential of relative value levels as a choice stimulus; such perfect beings are able to identify and choose the good in the absence of all contrastive and thought-compelling moral situations. But all such perfect beings are, in moral nature and spiritual status, what they are by virtue of the fact of existence. They have experientially earned advancement only within their inherent status. Mortal man earns even his status as an ascension candidate by his own faith and hope. Everything divine which the human mind grasps and the human soul acquires is an experiential attainment; it is a reality of personal experience and is therefore a unique possession in contrast to the inherent goodness and righteousness of the inerrant personalities of Havona.
2000 3:5.16 완전한 신성한 우주에는 누구나 본래부터 진리ㆍ아름다움ㆍ선을 충분히 이해한다. 하보나 세계들의 거주민에게는 선택의 자극으로서, 비교가 되는 가능한 여러 가치 수준이 필요 없다. 그러한 완전한 존재들은, 대조되고 생각을 강요하는 모든 도덕적 상황이 없어도 선을 찾아내고 선을 고를 수 있다. 그러나 모든 그러한 완전한 존재의 도덕적 성품과 영적 지위는, 그렇게 존재하는 사실 덕분으로 그러하다. 오직 그들의 선천적 지위 안에서 그들은 체험으로 승진해 왔다. 필사 인간은, 하늘 가는 후보자 지위조차도, 자신이 믿고 소망함으로 얻는다. 인간의 머리가 파악하고 인간의 혼이 얻는 신다운 것은 무엇이나 체험으로 얻은 것이다. 그것은 몸소 체험하는 실체이며, 따라서 잘못이 없는 하보나 인격자의 선천적 선과 올바름과 반대로, 독특한 재산이다.
2001 CM 3:5.16 진리와 아름다움과 선함을 온전히 헤아림은, 완비된 신성한 우주에 내재돼있다. 하보나 세계의 거주민에게는, 선택을 자극하기 위한, 가능하고 비교될만한 여러 가치 수준이 필요하지 않으며;그런 완전한 존재들은, 대조되고 사고{思考}를-강요하는 모든 도덕적 상황이 없을 때에도 선한 것을 식별하고 선택할 수 있다. 그러나 그런 완전한 존재들은 모두, 도덕적 본성과 영적 신분에서, 그렇게 실존하기 때문에 그렇다. 그들은 자신의 선천적 신분의 범위 내에서만 체험으로 향상을 이룩한다. 필사적 사람은, 상승 후보자라는 자기 신분조차, 자신의 신앙과 희망으로 얻는다. 인간의 정신이 파악하고 인간의 혼이 획득하는 신성한 모든 것은 체험으로 달성되며;그것은 몸소 체험하는 실체이고, 따라서 과오 없는 하보나 인격체들의 선천적 선함 및 의로움과는 대조적인 어떤 독특한 소유물이다.
2007 URKA 3:5.16 진리와 아름다움 그리고 선(善)에 대한 완전한 인식은 신성한 우주의 완전성 속에 선천적으로 들어 있다. 하보나 세계들의 거주민들은 선택의 자극으로서 상대적 가치 차원이라는 잠재가 필요하지 않다; 그러한 완전한 존재들은 대조되는 그리고 생각을-강요하는 전체 도덕적 상황들이 없을 때에도 선한 것들을 선택하고 그리고 정체성을 확인할 수 있다. 그러나 그러한 모든 완전한 존재들은, 도덕적 본성과 영적 지위에 있어서, 실존의 사실이라는 이유로 존재하는 것들이다. 그들은 그들의 선천적인 지위 안에서만 체험적으로 진보를 이룩한다. 필사 사람은 상승하는 후보자로서의 자기지위도 자기 자신의 신앙과 소망에 의해 얻는다. 인간 마음이 파악하고 인간 혼이 획득하는 신성한 모든 것은 체험적 달성이다; 그것은 개인적 체험의 실체이고, 따라서 하보나의 잘못됨이 없는 개인성들의 선천적인 선(善)과 정의로움과는 대조적인 독특한 재산이다.
2025 3:5.16 완전한 신성한 우주에는 누구나 본래부터 진실ㆍ아름다움ㆍ선을 충분히 이해한다. 하보나 세계들의 거주민에게는 선택의 자극으로서, 비교가 되는 가능한 여러 가치 수준이 필요 없다. 그러한 완전한 존재들은, 반대되고 생각을 강요하는 모든 도덕적 상황이 없어도 선을 찾아내고 선을 고를 수 있다. 그러나 모든 그러한 완전한 존재의 도덕적 성품과 영적 지위는, 그렇게 존재하는 사실 덕분으로 그러하다. 오직 그들의 선천적 지위 안에서 그들은 체험으로 승진해 왔다. 필사 인간은, 하늘 가는 후보자 지위조차도, 자신이 믿고 소망함으로 얻는다. 인간의 머리가 파악하고 인간의 혼이 얻는 신다운 것은 무엇이나 체험으로 얻은 것이다. 그것은 몸소 체험하는 실체이며, 따라서 잘못이 없는 하보나 인격자의 선천적 선과 올바름과 반대로, 독특한 재산이다.
1955 3:5.17 The creatures of Havona are naturally brave, but they are not courageous in the human sense. They are innately kind and considerate, but hardly altruistic in the human way. They are expectant of a pleasant future, but not hopeful in the exquisite manner of the trusting mortal of the uncertain evolutionary spheres. They have faith in the stability of the universe, but they are utter strangers to that saving faith whereby mortal man climbs from the status of an animal up to the portals of Paradise. They love the truth, but they know nothing of its soul-saving qualities. They are idealists, but they were born that way; they are wholly ignorant of the ecstasy of becoming such by exhilarating choice. They are loyal, but they have never experienced the thrill of wholehearted and intelligent devotion to duty in the face of temptation to default. They are unselfish, but they never gained such levels of experience by the magnificent conquest of a belligerent self. They enjoy pleasure, but they do not comprehend the sweetness of the pleasure escape from the pain potential.
2000 3:5.17 하보나의 인간들은 용감하게 타고났지만, 사람다운 의미에서 용감한 것은 아니다. 날 때부터 친절하고 생각이 깊지만, 인간적 방법으로 도저히 이타심이 있다고 할 수 없다. 즐거운 앞날을 기대하지만, 불확실한 진화 세계에서 믿음 있는 필사자처럼 절묘한 방법으로 희망을 걸지 않는다. 그들은 우주가 안정되어 있음을 믿지만, 필사 인간을 동물의 지위로부터 파라다이스 문 앞까지 올라가게 하는 유익한 신앙을 도무지 모른다. 진리를 사랑하지만, 혼을 구원하는 진리의 성질을 전혀 모른다. 그들은 이상주의자이지만, 그렇게 태어났다. 환희에 이르는 선택으로 이상주의자가 되는 최고의 기쁨을 도무지 알지 못한다. 충성스럽지만, 불이행의 유혹에 부딪쳐서, 마음을 다하여 총명하게 의무에 헌신하는, 떨리는 기쁨을 결코 맛본 적이 없다. 그들은 사욕(私慾)이 없지만, 싸우기 좋아하는 자아를 당당하게 정복함으로, 결코 그런 수준의 체험을 얻은 적이 없다. 그들은 쾌락을 즐기지만, 고통 받을 뻔했다가 달아나는 기쁨이 얼마나 단지 알지 못한다.
2001 CM 3:5.17 하보나 피조물은 선천적으로 용감하지만, 인간의 감각에서 볼 때에는 용감함이 없다. 그들은 천부적으로 친절하고 배려심이 있지만, 인간의 방식으로 볼 때에는 도저히 이타적이라 할 수 없다. 그들은 기분 좋은 미래를 기대하는 자들이지만, 불확실한 진화 구체{球體}를 신뢰하는 필사자의 정교한 방식으로 볼 때에는 희망이 없다. 그들은 우주의 안정성에 대한 신뢰감이 있지만, 필사적 사람으로 하여금 동물 신분에서 낙원 입구를 향해 올라가게 하는, 구원하는 신앙에 대해서는 전혀 알지 못한다. 그들은 진리를 사랑하지만, 혼을-구원하는 진리의 특성에 대해서는 아무 것도 모른다. 그들은 이상주의자이지만, 이미 그런 식으로 태어났으며;환희에 이르는 선택으로 이상주의자가 되는 황홀감은 도무지 알지 못한다. 그들은 충성스럽지만, 약속을 저버리고 싶은 유혹에 직면해서도 전심을 다해 지성적으로 의무에 헌신하는 전율을 체험한 적이 전혀 없다. 그들은 이기적이지 않지만, 호전적 자아를 훌륭하게 정복하는 그런 체험 수준을 획득한 적이 전혀 없다. 그들은 즐거움을 누리지만, 잠재된 고통에서 벗어나는 즐거움의 단맛은 납득하지 못한다.
2007 URKA 3:5.17 하보나의 창조체들은 선천적으로 용감하지만, 그들은 인간 감각에서는 용감한 것이 아니다. 그들은 태생적으로 친절하고 동정심이 있지만, 인간적인 방법으로 도저히 이타심이 있다고 할 수 없다. 그들은 즐거운 미래를 기대하는 자들이지만, 불확실한 진화 구체에 속한, 믿음 지닌 필사자들의 아름다운 방법으로 희망에 부풀지는 않는다. 그들은 우주의 안정성에 있어서 신앙을 갖고 있지만, 필사 사람으로 하여금 동물 지위로부터 파라다이스의 입구까지 의지하여 상승하는 구원의 신앙에 대하여는 전혀 이방인이다. 그들은 진리를 사랑하지만, 그것의 혼-구원 본질특성들에 대해서는 아무 것도 모른다. 그들은 이상주의자들이지만, 그들은 그렇게 태어났다; 그들은 활기 넘치는 선택으로 그렇게 되어가는 그 황홀경에 대해서는 전적으로 무지하다. 그들은 충성되지만, 불이행의 유혹에 부딪쳐서, 전심으로 그리고 총명하게 의무에 헌신하는 전율은 결코 체험한 적이 없다. 그들은 사심-없지만, 호전적인 자아를 당당하게 정복함으로써 얻는, 그런 차원의 체험을 결코 얻은 적이 없다. 그들은 기쁨을 즐기지만, 그러나 잠재된 고통으로부터 도망치는 기쁨의 그 달콤함은 이해하지 못한다.
2025 3:5.17 하보나의 인간들은 용감하게 타고났지만, 사람다운 의미에서 용감한 것은 아니다. 날 때부터 친절하고 생각이 깊지만, 인간적 방법으로 도저히 이타심이 있다고 할 수 없다. 즐거운 앞날을 기대하지만, 불확실한 진화 세계에서 믿음 있는 필사자처럼 절묘한 방법으로 희망을 걸지 않는다. 그들은 우주가 안정되어 있음을 믿지만, 필사 인간을 동물의 지위로부터 파라다이스 문 앞까지 올라가게 하는 유익한 신앙을 도무지 모른다. 진실을 사랑하지만, 혼을 구원하는 진실의 성질을 전혀 모른다. 그들은 이상주의자이지만, 그렇게 태어났다. 환희에 이르는 선택으로 이상주의자가 되는 최고의 기쁨을 도무지 알지 못한다. 충성스럽지만, 불이행의 유혹에 부딪쳐서, 마음을 다하여 총명하게 의무에 헌신하는, 떨리는 기쁨을 결코 맛본 적이 없다. 그들은 사욕(私慾)이 없지만, 싸우기 좋아하는 자아를 당당하게 정복함으로, 결코 그런 수준의 체험을 얻은 적이 없다. 그들은 쾌락을 즐기지만, 고통받을 뻔했다가 달아나는 기쁨이 얼마나 단지 알지 못한다.
6. THE FATHER’S PRIMACY
6. 아버지의 수위성
6. 아버지의 탁월성
6. 아버지의 시원성(始原性)
6. 아버지의 수위성
1955 3:6.1 With divine selflessness, consummate generosity, the Universal Father relinquishes authority and delegates power, but he is still primal; his hand is on the mighty lever of the circumstances of the universal realms; he has reserved all final decisions and unerringly wields the all-powerful veto scepter of his eternal purpose with unchallengeable authority over the welfare and destiny of the outstretched, whirling, and ever-circling creation.
2000 3:6.1 신으로서 사심없이 완전히 너그러운 마음으로, 우주의 아버지는 권한을 버리고 권력을 넘겨주신다. 그러나 아버지는 그래도 제일 먼저이니, 그의 손은 우주 영역의 상황을 조종하는 강력한 지렛대에 가 있다. 하나님은 모든 마지막 결정권을 쥐고 있으며, 바깥으로 뻗고 소용돌이치는, 항상 회전하는 창조의 복지와 운명에 대하여 누구도 도전할 수 없는 권한으로, 그의 영원한 목적을 위해서 전능한 거부권을 어김없이 행사한다.
2001 CM 3:6.1 신으로서 사심(私心)없음 곧 완숙한 관대함으로, 우주 아버지께서는 권한을 양도하고 권능을 위임하지만, 여전히 근본이시며;그의 손은 우주 영역들의 상황을 조종하는 전능한 지렛대를 잡고 있으며;밖으로 뻗치고 소용돌이치고 항상-돌고 있는 창조계의 복지{福祉}와 운명에 대한 도전 받을 수 없는 권세를 지니고, 자신의 영원한 목적 때문이라면 전능한 거부권을 정확하게 행사하고 모든 최종 결정을 확보해오셨다.
2007 URKA 3:6.1 신성한 자아없음, 더할 나위 없는 관대함을 가지고, 우주 아버지는 권한을 양도하시고 힘을 위임하시지만, 그는 여전히 시원적이시다; 그의 손은 우주의 영역들의 환경에 대한 만능의 지렛대 위에 있다; 그는 모든 최종 결정들을 유보하였으며 밖으로 뻗친, 소용돌이치는, 그리고 항상-돌고 있는 창조의 복지와 운명에 대한, 도전 받을 수 없는 권한을 가지고 그의 영원한 목적의 만능의 거부권을 조금도 틀림없이 행사한다.
2025 3:6.1 신으로서 사심없이 완전히 너그러운 마음으로, 우주의 아버지는 권한을 포기하고 권력을 넘겨주신다. 그러나 아버지는 그래도 제일 먼저이니, 그의 손은 우주 영역의 상황을 조종하는 강력한 지렛대에 가 있다. 하나님은 모든 마지막 결정권을 쥐고 있으며, 바깥으로 뻗고 소용돌이치는, 항상 회전하는 창조의 복지와 운명에 대하여 누구도 도전할 수 없는 권한으로, 그의 영원한 목적을 위해서 전능한 거부권을 어김없이 행사한다.
1955 3:6.2 The sovereignty of God is unlimited; it is the fundamental fact of all creation. The universe was not inevitable. The universe is not an accident, neither is it self-existent. The universe is a work of creation and is therefore wholly subject to the will of the Creator. The will of God is divine truth, living love; therefore are the perfecting creations of the evolutionary universes characterized by goodness—nearness to divinity; by potential evil—remoteness from divinity.
2000 3:6.2 하나님의 통치권은 제한이 없고, 그 통치권은 모든 창조의 근본적 사실이다. 우주가 필연적으로 생긴 것은 아니다. 우주는 어쩌다가 생기지 않고, 스스로 존재하지도 않는다. 우주는 지은 작품이요, 따라서 창조자의 뜻에 통째로 지배된다. 하나님의 뜻은 신성한 진리요, 살아 있는 사랑이다. 따라서 진화하는 여러 우주에서 완성되는 창조들은 두 가지 특징을 가지니, 하나는 선―신에 가까움―이요, 하나는 잠재하는 악―신으로부터 멀어지는 것―이다.
2001 CM 3:6.2 하나님의 주권에는 제한이 없으며;그 주권은 모든 창조의 근본 실상이다. 우주는 불가피한 것이 아니었다. 우주는 우연한 사건이 아니고, 스스로-실존하지도 않는다. 우주는 창조된 작품이며, 따라서 전적으로 창조주의 뜻에 종속된다. 하나님 뜻은 신성한 진리, 살아있는 사랑이며;따라서 진화 우주를 완성시키는 창조계의 두 가지 특징은 선함--곧 신성{神性}에 가까워짐--과;잠재적 악--곧 신성으로부터 멀어짐--이다.
2007 URKA 3:6.2 하느님의 주권은 무제한적이다; 그것은 모든 창조의 근본적 사실이다. 우주는 필연적인 것이 아니었다. 우주는 우연한 현상이 아니며, 자아-실존하는 것도 아니다. 우주는 창조의 작품이며 따라서 전적으로 창조자의 뜻에 종속된다. 하느님의 뜻은 신성한 진리, 살아있는 사랑이다: 그러므로 진화하는 우주의 완전하게 되는 창조계는 선함─신성에 가까움─과; 잠재적 악─신성으로부터 멀어짐─으로 특징되어 진다 .
2025 3:6.2 하나님의 통치권에는 제한이 없고, 그 통치권은 모든 창조의 근본적 사실이다. 우주가 필연적으로 생긴 것은 아니다. 우주는 어쩌다가 생기지 않고, 스스로 존재하지도 않는다. 우주는 지은 작품이요, 따라서 창조자의 뜻에 통째로 지배된다. 하나님의 뜻은 신성한 진실이요, 살아 있는 사랑이다. 따라서 진화하는 여러 우주에서 완성되는 창조들은 두 가지 특징을 가지니, 하나는 선 ― 신에 가까움 ― 이요, 하나는 잠재하는 악 ― 신으로부터 멀어지는 것 ― 이다.
1955 3:6.3 All religious philosophy, sooner or later, arrives at the concept of unified universe rule, of one God. Universe causes cannot be lower than universe effects. The source of the streams of universe life and of the cosmic mind must be above the levels of their manifestation. The human mind cannot be consistently explained in terms of the lower orders of existence. Man’s mind can be truly comprehended only by recognizing the reality of higher orders of thought and purposive will. Man as a moral being is inexplicable unless the reality of the Universal Father is acknowledged.
2000 3:6.3 모든 종교 철학은, 시간이 지나면, 유일한 하나님이 우주를 통일하여 다스린다는 개념에 도달한다. 우주의 원인은 우주의 결과보다 낮을 수 없다. 우주의 생명과 우주 지성이 흘러나오는 그 근원은 이것들이 나타나는 수준보다 높아야 한다. 인간의 지성은 그보다 낮은 계급 존재의 형편으로 일관성 있게 설명할 수 없다. 사람의 지성은, 오로지 상급의 생각, 그리고 목적을 가진 의지(意志)가 현실로 있음을 인식해야 참으로 이해할 수 있다. 우주의 아버지가 현실임을 인정하지 않고서 도덕적 존재인 인간을 설명할 수는 없다.
2001 CM 3:6.3 모든 종교 철학은 머지않아, 통일된 우주를 유일한 하나님이 통치하신다는 개념에 도달한다. 우주의 원인은 우주의 결과보다 낮을 수 없다. 우주의 생명과 시공우주 정신이 흘러나오는 근원은, 그것들이 형태화되는 수준보다 높아야한다. 인간 정신은, 하위 실존 계층의 언어로는 일관되게 설명될 수 없다. 사람의 정신은, 더 높은 사고{思考} 체제와 의도적 뜻의 실체를 알아봐야만 참되게 납득될 수 있다. 우주 아버지가 실체임을 인정하지 않고서는, 도덕적 존재인 사람을 설명할 수 없다.
2007 URKA 3:6.3 모든 종교 철학은, 조만간에, 통합된 우주 통치의 개념, 한 하느님의 개념에 도달한다. 우주 원인들은 우주 결과들보다 낮을 수 없다. 우주 생명의 그리고 우주의 마음의 흐름들의 근원은 그들 현시활동의 차원들보다 높지 않으면 안 된다. 인간 마음은 실존에서의 보다 낮은 계층의 용어를 가지고는, 일관되게 설명될 수 없다. 사람의 마음은 상급 차원의 생각과 목적 있는 의지의 실체를 깨달음으로써만 참되게 이해될 수 있다. 도덕적 존재로서의 사람은 우주 아버지의 실체가 인정되지 않고서는 설명할 수 없다.
2025 3:6.3 모든 종교 철학은, 시간이 지나면, 유일한 하나님이 우주를 통일되게 다스린다는 개념에 도달한다. 우주의 원인은 우주의 결과보다 낮을 수 없다. 우주의 생명과 우주 지성이 흘러나오는 그 근원은 이것들이 나타나는 수준보다 높아야 한다. 인간의 지성은 그보다 낮은 존재 계급들의 형편으로 일관성 있게 설명할 수 없다. 사람의 지성은, 오로지 상급의 생각, 그리고 목적을 가진 의지(意志)가 현실로 있음을 인식해야 참으로 이해할 수 있다. 우주의 아버지가 현실임을 인정하지 않고서 도덕적 존재인 인간을 설명할 수는 없다.
1955 3:6.4 The mechanistic philosopher professes to reject the idea of a universal and sovereign will, the very sovereign will whose activity in the elaboration of universe laws he so deeply reverences. What unintended homage the mechanist pays the law-Creator when he conceives such laws to be self-acting and self-explanatory!
2000 3:6.4 기계론적 철학자는 보편적 최고의 의지가 있다는 관념을 거부한다고 공언하며, 우주 법칙을 공들여 설명하면서 바로 그 최고 의지의 작용을 깊이 숭배한다. 그러한 법칙이 스스로 작용하고 자명하다고 생각하다니, 그 기계론자는 그 법의 창조자에게 영문도 모르고 얼마나 존경을 표하는가!
2001 CM 3:6.4 기계론적 철학자는, 보편적인 최고 의지가 있다는 관념을 거부한다고 선언하는데, 우주 법칙을 공들여 설명하면서 바로 그 최고 의지의 작용을 깊이 숭배한다. 그런 법칙이 스스로-작용하고 스스로-설명한다고 생각하다니, 그 기계론자들은 그 법칙의-창조주에게 영문도 모르는 채 얼마나 깊은 경외심을 바치는가!
2007 URKA 3:6.4 기계론적 철학자들은 우주적이고 주권적 의지, 그가 그토록 깊숙하게 숭배하는 우주 법칙의 정교한 노작에서 작용하는, 바로 그 주권적 의지에 대한 개념을 거부하는 것처럼 선언한다. 그가 그러한 법칙들이 자아-행동적이고 자아-설명적이 되어야 한다고 착상할 때, 기계론자는 법칙의-창조자에게 정말 생각지도 않은 존경을 보내고 있다!
2025 3:6.4 기계론적 철학자는 보편적 최고의 의지가 있다는 관념을 거부한다고 공언하며, 우주 법칙을 공들여 설명하면서 바로 그 최고 의지의 작용을 깊이 숭배한다. 그러한 법칙이 스스로 작용하고 자명하다고 생각하다니, 그 기계론자는 그 법의 창조자에게 영문도 모르고 얼마나 존경을 표하는가!
1955 3:6.5 It is a great blunder to humanize God, except in the concept of the indwelling Thought Adjuster, but even that is not so stupid as completely to mechanize the idea of the First Great Source and Center.
2000 3:6.5 사람에게 깃드는 생각 조절자의 개념을 제외하고, 하나님을 인간처럼 여기는 것은 큰 잘못이다. 그러나 이것조차도 첫째 근원 중심의 개념을 철저히 기계로 보는 것처럼 어리석지는 않다.
2001 CM 3:6.5 내주하는 사고 섭리사 개념의 경우를 제외하고, 하나님을 인간화시키는 일은 대단히 큰 실책이지만, 심지어 그것도, 위대한 제1 근원 및 중심 관념을 기계화하는 것처럼, 그렇게 전반적으로 어리석지는 않다.
2007 URKA 3:6.5 내주하는 생각 조절자에 대한 개념의 경우를 제외하고, 하느님을 인간화시키는 일은 큰 실책이다. 그러나 이것조차도 첫째 위대한 근원이며 중심에 대한 관념을 완벽하게 기계화하는 것처럼 그렇게 어리석지는 않다.
2025 3:6.5 우주에 대하여 논리와 일관성이 있는 철학 개념은 유물론(唯物論)이나 유심론(唯心論)의 가설 위에 세울 수 없으니, 이는 이 두 생각 체계가, 보편적으로 적용되었을 때 우주를 왜곡하여 보도록 강요되기 때문이다. 즉 전자는 내면을 바깥에서 보는 우주를 접촉하며, 후자는 바깥을 안에서 보는 우주의 성질을 깨닫는다. 그러면 과학이나 종교는 결코 그 자체로서 저절로, 혼자 힘으로, 인간 철학의 안내가 없이, 신의 계시의 빛을 받지 않고서, 보편적 진실 및 관계를 적절히 이해하기를 바랄 수 없다.
1955 3:6.6 Does the Paradise Father suffer? I do not know. The Creator Sons most certainly can and sometimes do, even as do mortals. The Eternal Son and the Infinite Spirit suffer in a modified sense. I think the Universal Father does, but I cannot understand how; perhaps through the personality circuit or through the individuality of the Thought Adjusters and other bestowals of his eternal nature. He has said of the mortal races, “In all your afflictions I am afflicted.” He unquestionably experiences a fatherly and sympathetic understanding; he may truly suffer, but I do not comprehend the nature thereof.
2000 3:6.6 파라다이스 아버지는 고통을 받는가? 나는 모른다. 창조 아들은 필사자처럼 고통받을 수 있는 것이 아주 확실하고, 때때로 고통받는다. 영원한 아들과 무한한 영은 다른 의미에서 고통을 받는다. 나는 우주의 아버지가 고통을 받는다고 생각하지만, 어떤 방법으로 고통을 받는지 이해할 수 없다. 아마 성격 회로를 통하든지, 또는 생각 조절자의 개성을 통해서, 그리고 그의 영원한 성품을 다르게 수여함으로 그럴 것이다. 그는 필사 민족들에 관하여 이르셨다, “너희가 어떤 고통을 받아도 내가 고통을 받노라.” 의문할 여지 없이, 그는 아버지답게, 동정하는 느낌을 가진다. 그는 참으로 고통받는지도 모르지만, 나는 그 고통이 어떤 성질의 것인지 이해하지 못한다.
2001 CM 3:6.6 낙원 아버지가 괴로워하시나? 나는 모른다. 창조주 아들들은 필사자가 하는 것처럼 아주 분명히 그럴 수 있고 때로는 그렇다. 영원 아들과 무한 영은 한정된 의미에서 볼 때 괴로워하신다. 나는 우주 아버지도 괴로워하신다고 생각하지만, 어떻게 그러신지는 이해할 수 없으며;아마 인격 회로를 통해서, 또는 사고 섭리사의 개체성 그리고 그의 영원한 본성인 다른 여러 증여를 통해서일 것이다. 그는 필사자 인종에 대해, “너희의 모든 고난 속에서 내가 괴로워한다”고 말씀해오셨다. 그는 아버지답고 호의적인 이해심을 분명히 체험하며;진실로 괴로워하시겠지만, 나는 그 본질을 납득하지 못한다.
2007 URKA 3:6.6 파라다이스 아버지는 괴로워하시는가? 나는 알지 못한다. 창조자 아들들은 필사자들이 하는 것처럼 아주 분명하게 할 수 있고 때로는 그렇다. 영원한 아들과 무한한 영은 한정된 감각에서 볼 때 괴로워하신다. 나는 우주 아버지도 그렇다고 생각하지만, 어떻게 그런지는 납득할 수 없으며; 아마도 개인성 순환회로를 통해 또는 생각 조절자들의 개별존재성 그리고 그의 영원한 본성의 다른 증여들을 통해서 일 것이다. 그는 필사 종족들에 대해 “너희의 모든 고통들 속에서 내가 괴로워한다.”고 말씀하였다. 그는 아버지로서의 그리고 동정적인 납득을 의심할 여지없이 체험 하신다; 그는 정말로 괴로워하실 수 있지만, 나는 그것의 본질을 이해하지 못한다.
2025 3:6.6 파라다이스 아버지는 고통을 받는가? 나는 모른다. 창조 아들은 필사자처럼 고통받을 수 있는 것이 아주 확실하고, 때때로 고통받는다. 영원한 아들과 무한한 영은 다른 의미에서 고통을 받는다. 나는 우주의 아버지가 고통을 받는다고 생각하지만, 어떤 방법으로 고통받는지 이해할 수 없다. 아마 성격 회로를 통하든지, 또는 생각 조절자의 개성을 통해서, 그리고 그의 영원한 성품을 다르게 수여함으로 그럴 것이다[50]. 그는 필사 민족들에 관하여 이르셨다, “너희가 어떤 고통을 받아도 내가 고통을 받노라.” 의심할 여지없이, 그는 아버지답게, 동정하는 느낌을 가진다. 그는 참으로 고통받는지도 모르지만, 나는 그 고통이 어떤 성질의 것인지 이해하지 못한다.
1955 3:6.7 The infinite and eternal Ruler of the universe of universes is power, form, energy, process, pattern, principle, presence, and idealized reality. But he is more; he is personal; he exercises a sovereign will, experiences self-consciousness of divinity, executes the mandates of a creative mind, pursues the satisfaction of the realization of an eternal purpose, and manifests a Father’s love and affection for his universe children. And all these more personal traits of the Father can be better understood by observing them as they were revealed in the bestowal life of Michael, your Creator Son, while he was incarnated on Urantia.
2000 3:6.7 무한하고 영원한 통치자, 온 우주의 통치자는 힘이요 형태이며, 에너지요 과정이며, 원본이자 원칙이요, 계심이자 이상화된 실체이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을 넘는다. 그는 성격 존재이며, 최고의 의지를 행사하고, 신(神)의 자의식을 체험하며, 창조 지성이 내리는 명령을 실행하고, 영원한 목적을 이루는 만족감을 추구하며, 우주에 있는 자녀들에게 아버지의 사랑과 애정을 보인다. 그리고 더 개인적인 아버지의 이러한 특성은, 미가엘, 곧 너희 창조 아들이 유란시아에서 육신화했을 때 그의 수여 생애에서 드러난 특성을 살펴봄으로 더 잘 이해할 수 있다.
2001 CM 3:6.7 온갖 우주의 무한하고 영원한 통치자는, 권능, 구조, 에너지, 과정, 원형{原型}, 원칙, 현존, 및 이상화{理想化}된 실체다. 그러나 그 이상{以上}이시며;인격있으시며;독립된 뜻을 행사하고, 신성을 자아-의식하고, 창조적 정신의 명령을 실행하고, 영원한 목적의 실현에 대한 만족을 추구하고, 우주에서 자녀들에게 아버지의 사랑과 애정을 보이신다. 그리고 아버지의 더욱 개인적인 이 특징 전체는, 너희의 창조주 아들 미가엘이 유란시아에 육신화됐을 때 증여 생애에서 드러났던 특징을 살펴봄으로써, 더 잘 이해할 수 있다.
2007 URKA 3:6.7 우주들의 우주의 무한하고 영원한 통치자는 힘, 형태, 에너지, 과정, 원형틀, 원칙, 현존, 그리고 이상화된 실체이다. 그러나 그는 그 이상이다; 그는 개인이다; 그는 주권적 의지를 행사하고, 신성에 대한 자아-의식을 체험하며, 창조적 마음의 명령을 실행하고, 영원한 목적의 실현에 대한 만족을 추구하며, 그의 우주 자녀들을 향한 아버지의 사랑과 애정을 현시한다. 그리고 아버지의 더욱 개인적인 이 특색들 전체는, 너희 창조자 아들인 미가엘의, 그가 유란시아에 육신화 되었던 동안에, 증여 삶 속에서 드러난 바와 같이 그것들을 살펴봄으로써 더 잘 납득될 수 있다.
2025 3:6.7 무한하고 영원한 통치자, 온 우주의 통치자는 동력이요 형태이며, 에너지요 과정이며, 원본이자 원칙이요, 계심이자 이상화된 실체이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을 넘는다. 그는 성격 존재이며, 최고의 의지를 행사하고, 신(神)의 자의식을 체험하며, 창조 지성이 내리는 명령을 실행하고, 영원한 목적을 이루는 만족감을 추구하며, 우주에 있는 자녀들에게 아버지의 사랑과 애정을 보인다. 그리고 더 개인적인 아버지의 이러한 특성은, 미가엘, 곧 너희 창조 아들이 유란시아에서 육신화했을 때 그의 수여 생애에서 드러난 특성을 살펴봄으로 더 잘 이해할 수 있다.
1955 3:6.8 God the Father loves men; God the Son serves men; God the Spirit inspires the children of the universe to the ever-ascending adventure of finding God the Father by the ways ordained by God the Sons through the ministry of the grace of God the Spirit.
2000 3:6.8 아버지 하나님은 사람을 사랑하고, 아들 하나님은 사람에게 봉사한다. 영 하나님이 베푸는 은총을 통해서 신의 아들들이 예정한 방법으로 아버지 하나님을 찾는 모험, 늘 올라가는 모험을 하라고 영 하나님은 우주의 자녀들에게 영감을 준다.
2001 CM 3:6.8 아버지 하나님은 사람을 사랑하시며;아들 하나님은 사람에게 봉사하시며;영 하나님은, 영 하나님의 은혜로운 섬김을 통해서 아들 하나님들이 정한 방식으로 아버지 하나님을 찾아서 계속-상승하는 모험을 하라고, 우주 자녀들에게 영감을 주신다.
2007 URKA 3:6.8 아버지 하느님은 사람들을 사랑하시며; 아들 하느님은 사람들을 섬기며; 영 하느님은, 영 하느님의 은혜의 사명활동을 통하여 아들 하느님들이 정해놓은 방법들에 의해 아버지 하느님을 발견하는 늘-상승하는 모험을 하도록 우주의 자녀들에게 영감을 준다.
2025 3:6.8 아버지 하나님은 사람을 사랑하고, 아들 하나님은 사람에게 봉사한다. 영 하나님이 베푸는 은총을 통해서 신의 아들들이 예정한 방법으로 아버지 하나님을 찾는 모험, 늘 올라가는 모험을 하라고 영 하나님은 우주의 자녀들에게 영감을 준다.
1955 3:6.9 [Being the Divine Counselor assigned to the presentation of the revelation of the Universal Father, I have continued with this statement of the attributes of Deity.]
2000 3:6.9 [우주의 아버지를 계시하는 발표에 배치된 신성한 조언자이므로, 나는 계속하여 신의 속성에 관하여 이 글을 썼다.]
2001 CM 3:6.9 [우주 아버지에 대한 계시를 제시하도록 배정된 신성한 조언자로서, 나는 신격의 속성에 대한 본 문서에 관여해왔다.]
2007 URKA 3:6.9 [우주 아버지의 계시를 발표하도록 배정된 신성한 조언자로서, 나는 연이어서 신(神)의 속성들에 대한 이 글을 써왔다.]
2025 3:6.9 [우주의 아버지를 계시하는 발표에 배치된 신성한 조언자이므로, 나는 계속하여 신의 속성에 관하여 이 글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