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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 2000, 2025 유란시아 재단
번역: © 2001, 2007 Urantia Society of Greater New York
GOD’S RELATION TO THE UNIVERSE
제 4 편하나님과 우주의 관계
제4편: 하나님과 우주의 관계
제 4 편: 우주에 대한 하느님의 관계
하나님과 우주의 관계
1955 4:0.1 THE Universal Father has an eternal purpose pertaining to the material, intellectual, and spiritual phenomena of the universe of universes, which he is executing throughout all time. God created the universes of his own free and sovereign will, and he created them in accordance with his all-wise and eternal purpose. It is doubtful whether anyone except the Paradise Deities and their highest associates really knows very much about the eternal purpose of God. Even the exalted citizens of Paradise hold very diverse opinions about the nature of the eternal purpose of the Deities.
2000 4:0.1 우주의 아버지는 온 우주의 물질ㆍ지성ㆍ영의 현상과 관계되는 영원한 목적을 가졌고 언제까지나 이를 집행하고 있다. 하나님은 자신의 최고의 자유 의지로 우주들을 창조했고, 온통 슬기롭고 영원한 목적에 따라서 이 우주들을 창조했다. 파라다이스 신들과 가장 높은 그 동료들을 제외하고, 누가 참으로 하나님의 영원한 목적을 그다지 많이 이해하는가 의심스럽다. 파라다이스의 높은 시민들조차, 신들의 영원한 목적의 본질에 관하여 아주 다양한 의견을 가지고 있다.
2001 CM 4:0.1 우주 아버지는 온갖 우주의 물질적, 지적, 및 영적 현상과 관련되는 영원한 목적을 갖고 계시는데, 이를 처음부터 끝까지 항상 집행하고 계신다. 하나님은 자신의 고유한 자유롭고 주권적인 뜻에 따라서 우주들을 창조하셨고, 자신의 온전한-지혜에 따라서, 그리고 영원한 목적에 따라서 우주들을 창조하셨다. 낙원 신격들과 최고 동역자들을 제외하고, 하나님의 영원한 목적에 대해 실제로 아주 잘 알고 있는 자가 과연 있을지 의심스럽다. 고귀한 낙원 시민들조차, 신격들의 영원한 목적의 본질에 관해 매우 다양한 견해를 갖고 있다.
2007 URKA 4:0.1 우주 아버지는 우주들의 우주의 물질적, 지적, 그리고 영적 현상들에 대하여 , 그가 모든 시간에 두루 이행하는 영원한 목적을 갖고 있다. 하느님은 자기 자신의 자유로운 주권 의지에 따라 우주들을 창조하셨으며, 자신의 모든-지혜 그리고 영원한 목적에 따라 그것들을 창조하셨다. 파라다이스 신(神)들과 그들의 최고 연관-동료들을 제외하고 하느님의 영원한 목적에 대하여 실제적으로 매우 많이 알고 있는 자가 과연 있는지 의심스럽다. 심지어는 파라다이스의 고귀한 시민들도 신(神)들의 영원한 목적의 본성에 관하여 매우 다양한 견해들을 갖고 있다.
2025 4:0.1 우주의 아버지는 온 우주의 물질ㆍ지성ㆍ영의 현상과 관계되는 영원한 목적을 가졌고 언제까지나 이를 집행하고 있다. 하나님은 자신의 최고의 자유 의지로 우주들을 창조했고, 온통 슬기롭고 영원한 목적에 따라서 이 우주들을 창조했다. 파라다이스 신들과 가장 높은 그 동료들을 제외하고, 누가 참으로 하나님의 영원한 목적을 그다지 많이 이해하는가 의심스럽다. 파라다이스의 높은 시민들조차, 신들의 영원한 목적의 본질에 관하여 아주 다양한 의견을 가지고 있다.
1955 4:0.2 It is easy to deduce that the purpose in creating the perfect central universe of Havona was purely the satisfaction of the divine nature. Havona may serve as the pattern creation for all other universes and as the finishing school for the pilgrims of time on their way to Paradise; however, such a supernal creation must exist primarily for the pleasure and satisfaction of the perfect and infinite Creators.
2000 4:0.2 하나님이 완전한 하보나 중앙 우주를 창조한 목적은, 순전히 신의 성품을 만족시키는 것이었다고 추론하기는 쉽다. 하보나는 모든 다른 우주 창조를 위한 원본 창조로서, 그리고 파라다이스로 가는 길에 있는 시간 순례자들을 위하여 최종 학교로서 쓰이는지 모른다. 그러나 그러한 하늘의 우주는 근본적으로 완전하고 무한한 창조자들이 기뻐하고 만족하기 위해서 존재함이 틀림없다.
2001 CM 4:0.2 완전한 하보나 중앙우주를 창조한 목적이, 순전히 신성한 본성을 충족시키는 데 있었다는 점은 쉽게 추론된다. 하보나는, 낙원으로 가는 과정에 있는 시간 순례자들을 위한 최종 학교로서, 그리고 다른 모든 우주를 위한 창조 원형{原型}으로서 이바지할 것이며;아무튼, 그런 숭고한 창조물은, 완전하고 무한한 창조주들의 기쁨과 충족감을 위하여 근본적으로 존재해야한다.
2007 URKA 4:0.2 완전한 중앙우주인 하보나를 창조하는 목적이 순수하게 신성한 본성의 만족이었다는 점은 쉽게 추론된다. 하보나는 파라다이스를 향해가는 도중의 시간 순례자들을 위한 완결하는 학교로서 그리고 다른 모든 우주들을 위한 원형틀 창조로서 쓰일 수도 있다; 아무튼, 그러한 천상의 창조는 완전하고 무한한 창조자들의 기쁨과 만족을 위하여 우선적으로 존재하는 것이 틀림없다.
2025 4:0.2 하나님이 완전한 하보나 중앙 우주를 창조한 목적은, 순전히 신의 성품을 만족시키는 것이었다고 추론하기는 쉽다. 하보나는 모든 다른 우주 창조를 위한 원본 창조로서, 그리고 파라다이스로 가는 길에 있는 시간 순례자들을 위하여 최종 학교로서 쓰이는지 모른다. 그러나 그러한 하늘의 우주는 근본적으로, 완전하고 무한한 창조자들이 기뻐하고 만족하기 위해서 존재함이 틀림없다.
1955 4:0.3 The amazing plan for perfecting evolutionary mortals and, after their attainment of Paradise and the Corps of the Finality, providing further training for some undisclosed future work, does seem to be, at present, one of the chief concerns of the seven superuniverses and their many subdivisions; but this ascension scheme for spiritualizing and training the mortals of time and space is by no means the exclusive occupation of the universe intelligences. There are, indeed, many other fascinating pursuits which occupy the time and enlist the energies of the celestial hosts.
2000 4:0.3 진화하는 필사자를 완전하게 만드는 놀라운 계획, 그리고 그들이 파라다이스와 최후 군단에 이른 뒤에, 밝혀지지 않은 어떤 앞날의 과업을 위해서 그들을 더 훈련하는 계획은 현재, 일곱 초우주와 그 여러 종속 부서에서 주요한 관심거리의 하나이다. 시공의 필사자를 영적으로 변화시키고 훈련시키는 이 승천 계획은, 결코 우주의 지적 존재들의 유일한 직업이 아니다. 정말로 하늘 무리들의 시간을 차지하고 에너지를 요구하는, 매력 있는 다른 일거리가 많이 있다.
2001 CM 4:0.3 진화하는 필사자를 완전하게 만들려는 놀라운 계획, 그리고 저희가 낙원과 완결성취 단체에 도달한 뒤에, 알려지지 않은 어떤 앞날의 일을 위해 저희를 더 많이 훈련시키려는 그 계획은 현재, 일곱 연방우주 및 그 여러 하위부서의 주요 관심사 가운데 하나인 것 같지만;시공간 속에서 필사자를 영성화{靈性化} 시키고 훈련시키려는 이 상승 개요는, 결코 우주 지성체들의 독점 업무가 아니다. 정말로, 시간을 점령하고 천상{天上}의 무리의 에너지를 편입시키는 매혹적인 다른 일이 많이 있다.
2007 URKA 4:0.3 진화하는 필사자들을 완전하게 하는, 그리고, 그들이 파라다이스와 최종의 무리단의 달성 후에, 어떤 알려지지 않은 앞날의 일을 위한 연이은 훈련을 제공하는 놀라운 계획이, 현재로서는, 일곱 초우주들과 그들의 여러 종속부서들의 주요한 일들 중 하나인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시간과 공간의 필사자들을 영성화 시키고 훈련시키는 이 상승 기획은 결코 우주 지능존재들의 유일한 업무는 아니다. 정말로, 시간을 지배하고 천상무리들의 에너지들을 가져오게 만드는 매혹적인 수많은 다른 일들이 있다.
2025 4:0.3 진화하는 필사자를 완전하게 만드는 놀라운 계획, 그리고 그들이 파라다이스와 최후 군단에 이른 뒤에, 밝혀지지 않은 어떤 앞날의 과업을 위해서 그들을 더 훈련하는 계획은 현재, 일곱 초우주와 그 여러 종속 부서에서 주요한 관심거리의 하나이다. 시공의 필사자를 영적으로 변화시키고 훈련시키는 이 승천 계획은, 결코 우주의 지적 존재들의 유일한 직업이 아니다. 정말로 하늘 무리들의 시간을 차지하고 에너지를 요구하는, 매력 있는 다른 일거리가 많이 있다.
1. THE UNIVERSE ATTITUDE OF THE FATHER
1. 우주에 대한 아버지의 태도
1. 우주에 대한 아버지의 입장
1. 아버지의 우주 태도
1. 우주에 대한 아버지의 태도
1955 4:1.1 For ages the inhabitants of Urantia have misunderstood the providence of God. There is a providence of divine outworking on your world, but it is not the childish, arbitrary, and material ministry many mortals have conceived it to be. The providence of God consists in the interlocking activities of the celestial beings and the divine spirits who, in accordance with cosmic law, unceasingly labor for the honor of God and for the spiritual advancement of his universe children.
2000 4:1.1 오랜 세월에 걸쳐서, 유란시아 거주민은 하나님의 섭리를 잘못 알고 있었다. 너희 세계에 신성하게 작용하는 섭리가 있지만, 그 섭리는 필사자가 상상해 왔던 것처럼 유치하고 멋대로이고 물질적인 봉사는 아니다. 하늘 존재와 신성한 영들이 연결되어 활동하는 데 하나님의 섭리가 있다. 그들은 우주 법칙에 따라서, 하나님의 명예와 우주에 있는 자녀들의 영적 진보를 위하여 끊임없이 수고한다.
2001 CM 4:1.1 유란시아 거주민은 하나님의 섭리{攝理}를 오랫동안 잘못 이해해왔다. 너희 세계에서 신이 완성하고 있는 섭리가 있으나, 그 섭리는, 많은 필사자가 그럴 것이라고 상상해온, 유치하고 독단적이고 물질적인 그런 보살핌이 아니다. 하나님의 섭리는 천상의 존재들과 신성한 영들의 맞물린 활동에 있는데, 그들은 시공우주의 법칙에 따라서, 하나님의 영광과 우주 자녀들의 영적 진보를 위하여 끊임없이 수고한다.
2007 URKA 4:1.1 오랫동안 유란시아의 거주민은 하느님의 섭리를 잘못 알아왔다. 너희 세계에 대한 신성한 작용의 섭리가 있기는 하지만, 그것은 많은 필사자들이 그럴 것이라고 상상하는 유치하고 독단적인 물질적 보살핌이 아니다. 하느님의 섭리는 우주의 법칙에 따라서 하느님의 영광을 위하여 그리고 그의 우주 자녀들의 영적 진보를 위하여 끊임없이 수고하는, 천상의 존재들과 신성한 영들의 상호 연결된 활동으로 이루어진다.
2025 4:1.1 오랜 세월에 걸쳐서, 유란시아 거주민은 하나님의 섭리를 잘못 알고 있었다. 너희 세계에 신성하게 작용하는 섭리가 있지만, 그 섭리는 필사자가 상상해 왔던 것처럼 유치하고 멋대로인 물질적 봉사는 아니다. 하늘 존재와 신성한 영들이 연결되어 활동하는 데 하나님의 섭리가 있다. 그들은 우주 법칙에 따라서, 하나님의 명예와 우주에 있는 자녀들의 영적 진보를 위하여 끊임없이 수고한다.
1955 4:1.2 Can you not advance in your concept of God’s dealing with man to that level where you recognize that the watchword of the universe is progress? Through long ages the human race has struggled to reach its present position. Throughout all these millenniums Providence has been working out the plan of progressive evolution. The two thoughts are not opposed in practice, only in man’s mistaken concepts. Divine providence is never arrayed in opposition to true human progress, either temporal or spiritual. Providence is always consistent with the unchanging and perfect nature of the supreme Lawmaker.
2000 4:1.2 하나님이 사람을 상대하는 개념을 생각할 때, 너희는 우주의 표어가 진보인 것을 깨닫는 수준까지 나아갈 수 없는가? 오랜 세월을 통해서 인류는 현재 위치에 이르려고 투쟁해 왔다. 이 수천 년에 걸쳐서 섭리는 점진적 진화 계획을 실행하고 있었다. 두 가지 생각은 실제로 서로 반대되지 않지만, 반대된다고 사람이 잘못된 개념을 가지고 있다. 신의 섭리는 결코 세속적이거나 영적인, 인간의 참된 진보를 반대하지 않는다. 섭리는 언제나 최고 입법자의 변치않고 완전한 성품과 일치된다.
2001 CM 4:1.2 하나님께서 사람을 다루는 것에 대해 생각할 때, 너희는 우주의 표어가 진보임을 알아채는 그 수준으로 올라갈 수 없겠는가? 인간 종족은 자신의 현 위치에 도달하려고 오랜 세월 분투해왔다. 수천 년 동안 섭리가 점진적 진화 계획을 실행해왔다. 두 가지 생각은 실제로 대립되지 않으며, 오직 사람의 잘못된 개념에서만 그렇다. 신의 섭리는 결코, 현세적으로나 영적으로, 참된 인간 진보의 정 반대 위치에 놓인 적이 없다. 섭리는 최고 입법자{立法者}의 불변하고 완전한 본성과 반드시 일치한다.
2007 URKA 4:1.2 사람에게 행하는 하느님의 일들에 대한 너희 개념에서, 우주의 표어가 진보라는 것을 인지하는 그러한 차원까지 나아갈 수는 없겠는가? 긴 세월 동안 인간 종족은 그 현재 위치에 도달하기 위하여 투쟁해 왔다. 이 모든 수천 년 동안 섭리는 진보적인 진화 계획을 수행해 왔다. 실천에 있어서는 두 가지 생각들이 서로 대립되지 않으며, 오직 사람의 잘못된 개념 속에서만 그러하다. 신성한 섭리는, 현세적으로나 영적으로나, 참된 인간적 진보에 대하여 결코 정 반대의 위치에 놓이지 않는다. 섭리는 최극 입법자의 불변하는 완전한 본성과 항상 일치한다.
2025 4:1.2 하나님이 사람을 상대하는 개념을 생각할 때, 너희는 우주의 표어가 진보인 것을 깨닫는 수준까지 나아갈 수 없는가? 오랜 세월을 통해서 인류는 현재 위치에 이르려고 투쟁해 왔다. 이 수천 년에 걸쳐서 섭리는 점진적 진화 계획을 실행하고 있었다. 이 두 가지 생각은 실제로 서로 반대되지 않지만, 반대된다고 사람이 잘못된 개념을 가지고 있다. 신의 섭리는 결코 세속적이거나 영적인, 인간의 참된 진보를 반대하지 않는다. 섭리는 언제나 최고 입법자의 변치 않고 완전한 성품과 일치된다.
1955 4:1.3 “God is faithful” and “all his commandments are just.” “His faithfulness is established in the very skies.” “Forever, O Lord, your word is settled in heaven. Your faithfulness is to all generations; you have established the earth and it abides.” “He is a faithful Creator.”
2000 4:1.3 “하나님은 충실하고,” “그의 모든 계명은 정당하니라.” “그의 충실하심은 바로 그 하늘에서 정해졌도다.” “아 주여, 언제까지나 주의 말씀은 하늘에 정착되었고, 주는 모든 세대에게 충실하나이다. 주가 땅을 세우신즉 땅이 버티고 있나이다.” “그는 충실한 창조자로다.”
2001 CM 4:1.3 “하나님은 신실하시고” “그의 모든 계명은 정당합니다.” “그의 신실하심은 바로 그 하늘들에 확립돼있습니다.” “오 주여, 주의 말씀은 하늘에 영원히 정착돼있습니다. 주의 신실하심은 모든 세대에 해당되며;주께서 땅을 지으셨고 그것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그는 신실한 창조주십니다.”
2007 URKA 4:1.3 “하느님은 신실하시고 “모든 그의 계명은 옳습니다.” “그의 신실함은 바로 하늘 안에서 세워졌습니다.” “오 주님, 당신의 말씀은 하늘 안에 언제까지나 확립되었습니다. 당신의 신실함은 모든 세대에 이어지며; 당신이 땅을 지으셨고 그것이 유지되고 있습니다.” “그는 신실하신 창조자 이십니다.”
1955 4:1.4 There is no limitation of the forces and personalities which the Father may use to uphold his purpose and sustain his creatures. “The eternal God is our refuge, and underneath are the everlasting arms.” “He who dwells in the secret place of the Most High shall abide under the shadow of the Almighty.” “Behold, he who keeps us shall neither slumber nor sleep.” “We know that all things work together for good to those who love God,” “for the eyes of the Lord are over the righteous, and his ears are open to their prayers.”
2000 4:1.4 아버지는 그의 목적을 지원하고 인간을 부양하려고 아무 제한 없이 세력과 성격자들을 이용해도 좋다. “영원한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요, 그 밑에 영구한 팔이 있도다.” “최고자의 은밀한 곳에서 사는 자는 전능자의 그늘 아래에서 머물리로다.” “볼지어다. 우리를 지키는 분은 졸지도 자지도 아니하리라.”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에게는 모든 것이 합하여 선을 이룸을 우리가 아노라.” “주의 눈이 올바른 자 위에 머무르고, 그의 귀는 저희의 기도를 들으려고 열려 있음이라.”
2001 CM 4:1.4 아버지께서는, 자신의 목적을 유지하고 피조물을 부양하기 위하여, 세력과 인격체를 제한 없이 사용하실 수 있다. “영원한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고, 영원한 팔이 받치고 있다.” “지고자{至高者}의 비밀한 곳에 거하는 자는, 전능자의 그늘 아래 머물 것이다.” “보라, 우리를 보호하시는 이는 졸지도 않고 주무시지도 않는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善}을 이룬다는 것을 우리가 아는데,” “주의 눈이 의로운 자들을 살피고, 그의 귀가 저희의 기도를 들으시기 때문이다.”
2007 URKA 4:1.4 아버지가 자신의 목적을 유지시키고 자기 창조체들을 부양하기 위하여 사용할 수 있는 기세들과 개인성들에는 제한이 없다. “영원한 하느님은 우리의 피난처이시고, 그 아래는 영속하는 방패가 있다.” “지고자의 비밀한 곳에 거하는 그는 전능자의 그늘 아래에 머물 것이다.” “보라, 우리를 보호하시는 이는 졸지도 않고 주무시지도 않는다.” “우리는 하느님을 사랑하는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함께 하여 선함을 이루는 것을 안다,” “이는 주님의 눈이 의로운 자들을 보시고, 그의 귀가 그들의 기도를 들으시기 때문이다.”
1955 4:1.5 God upholds “all things by the word of his power.” And when new worlds are born, he “sends forth his Sons and they are created.” God not only creates, but he “preserves them all.” God constantly upholds all things material and all beings spiritual. The universes are eternally stable. There is stability in the midst of apparent instability. There is an underlying order and security in the midst of the energy upheavals and the physical cataclysms of the starry realms.
2000 4:1.5 하나님은 “모든 것을 권능의 말씀으로” 떠받드신다. 새로운 세계들이 태어날 때, “그는 아들들을 보내시며, 세상이 창조되도다.” 하나님은 지으실 뿐 아니라, “모든 것을 보호하시니라.” 하나님은 모든 물질과 모든 영적 존재를 항상 떠받드신다. 우주들은 영원히 안정되어 있고, 겉보기에 불안정한 와중에 안정이 있다. 별들이 있는 영역에서 생기는 에너지 파동과 물리적 대변동 가운데 기초적 질서와 안전이 있다.
2001 CM 4:1.5 하나님은 “권능의 말씀으로 모든 것을” 유지하신다. 그리고 새 세계들이 생겨날 때, 그분이 “아들들을 보내시고, 그것들이 창조된다.” 하나님은 창조하실 뿐만 아니라 “모든 것을 보존하신다.” 하나님은 모든 물질적 물체와 모든 영적 존재를 변함없이 유지하신다. 우주들은 영원히 안정돼있다. 불안정한 것처럼 보이는 그 한가운데에 안정성이 있다. 별처럼 빛나는 영역들의 에너지 격변과 물리적 변동 한가운데에, 기초 질서와 안전함이 있다.
2007 URKA 4:1.5 하느님은 “자신의 힘인 말씀으로 모든 것들을” 지탱한다. 그리고 새로운 세계들이 탄생될 때, 그는 “자기 아들들을 내보내며 그들은 창조된다.” 하느님은 창조하실 뿐만 아니라, “그 모든 것을 보존하신다.” 하느님은 모든 물질적 물체들과 모든 영적 존재들을 계속해서 지탱하신다. 우주들은 영원히 안정되어 있다. 외견상 불안정한 그 한가운데에 안정성이 있다. 별들의 영역에 있는 에너지 격변과 물리적 변동 한가운데에는 근저(根低)를 이루는 질서와 안전함이 있다.
1955 4:1.6 The Universal Father has not withdrawn from the management of the universes; he is not an inactive Deity. If God should retire as the present upholder of all creation, there would immediately occur a universal collapse. Except for God, there would be no such thing as reality. At this very moment, as during the remote ages of the past and in the eternal future, God continues to uphold. The divine reach extends around the circle of eternity. The universe is not wound up like a clock to run just so long and then cease to function; all things are constantly being renewed. The Father unceasingly pours forth energy, light, and life. The work of God is literal as well as spiritual. “He stretches out the north over the empty space and hangs the earth upon nothing.”
2000 4:1.6 우주의 아버지는 우주를 관리하는 일에서 물러나지 않았고, 놀고 있는 신이 아니다. 하나님이 모든 창조를 현재 지원하는 자로서 물러나신다면, 즉시 우주의 붕괴가 일어날 것이다. 하나님이 아니라면, 실체 같은 것이 하나도 있을 수 없다. 지금 이 순간에도, 아득한 지난 시대와 영원한 앞날과 마찬가지로, 하나님은 줄곧 떠받드신다. 신의 손길은 영원의 궤도 둘레에 미친다. 우주는 시계처럼 태엽이 감겨서 얼마까지만 가다가 그만 작동을 멈추지 않으며, 만물이 항상 새롭게 되고 있다. 아버지는 끊임없이 에너지와 빛과 생명을 방출한다. 하나님은 영적인 일 뿐 아니라 글자 그대로의 일을 하신다. “그는 북쪽을 빈 공간에 늘여 펴시고, 지구를 허공에 걸어 놓으시느니라.”
2001 CM 4:1.6 우주 아버지는 우주를 관리하는 데서 물러나신 적이 없으며;쉬고 있는 신격이 아니다. 하나님이 전체 창조물의 유지자로서 현 역할로부터 물러난다면, 우주는 즉시 붕괴될 것이다. 하나님이 없으면, 그런 것이 실체로서 존재할 수 없다. 바로 이 순간과 과거의 먼 시대들 동안 그리고 영원한 미래에도, 하나님이 계속 유지하신다. 신의 손길은 영원성 궤도 주변까지 확장한다. 우주는, 오랜 세월 작동하다가 기능을 멈추는 그런 시계태엽처럼 감겨져있지 않으며;만유가 끊임없이 새로워지고 있다. 아버지는 에너지와 빛과 생명을 끊임없이 쏟아 부으신다. 하나님의 수고하심은 순전할 뿐만 아니라 영적이다. “그분이 북쪽을 빈 공간으로 늘여 펴시고 땅을 허공에 매다신다.”
2007 URKA 4:1.6 우주 아버지는 우주들에 대한 관리로부터 물러나신 적이 없다; 그는 활동하지 않는 신(神)이 아니다. 만일 하느님이 모든 창조의 현재 유지자에서 물러난다면, 우주 붕괴가 즉각적으로 발생할 것이다. 하느님이 없으면, 실체로서 그러한 어떤 것도 있을 수 없다. 바로 이 순간에도, 과거의 먼 시대처럼 그리고 영원한 미래에, 하느님은 계속 지탱하신다. 신성한 범위는 영원의 순환계 둘레까지 확장된다. 우주는 태엽이 감긴 만큼 작동하다가 기능을 멈추는 그러한 시계처럼 감겨진 것이 아니다; 모든 것들은 계속해서 새롭게 되고 있다. 아버지는 에너지와 빛과 생명을 끊임없이 쏟아 부으신다. 하느님의 일은 영적일 뿐 아니라 글자 그대로 이다. “그는 북쪽을 빈 공간 너머로 힘껏 뻗게 하시고 땅을 무(無)에 매다신다.”
2025 4:1.6 우주의 아버지는 우주를 관리하는 일에서 물러나지 않았고, 놀고 있는 신이 아니다. 하나님이 모든 창조를 현재 지원하는 자로서 물러나신다면, 즉시 우주의 붕괴가 일어날 것이다. 하나님이 아니라면, 실체 같은 것이 하나도 있을 수 없다. 지금 이 순간에도, 아득한 지난 시대와 영원한 앞날과 마찬가지로, 하나님은 줄곧 떠받드신다[15]. 신의 손길은 영원의 궤도 둘레에 미친다. 우주는 시계처럼 태엽이 감겨서 얼마까지만 가다가 그만 작동을 멈추지 않으며, 만물이 항상 새롭게 되고 있다
[16]. 아버지는 끊임없이 에너지와 빛과 생명을 방출한다. 하나님은 영적일 뿐 아니라 글자 그대로의 일을 하신다. “그는 북쪽을 빈 공간에 늘여 펴시고, 지구를 허공에 걸어 놓으시느니라.”
1955 4:1.7 A being of my order is able to discover ultimate harmony and to detect far-reaching and profound co-ordination in the routine affairs of universe administration. Much that seems disjointed and haphazard to the mortal mind appears orderly and constructive to my understanding. But there is very much going on in the universes that I do not fully comprehend. I have long been a student of, and am more or less conversant with, the recognized forces, energies, minds, morontias, spirits, and personalities of the local universes and the superuniverses. I have a general understanding of how these agencies and personalities operate, and I am intimately familiar with the workings of the accredited spirit intelligences of the grand universe. Notwithstanding my knowledge of the phenomena of the universes, I am constantly confronted with cosmic reactions which I cannot fully fathom. I am continually encountering apparently fortuitous conspiracies of the interassociation of forces, energies, intellects, and spirits, which I cannot satisfactorily explain.
2000 4:1.7 내 서열의 존재는, 우주 행정의 일상 사무에서 궁극의 조화를 발견하고, 널리 미치는 뜻깊은 조정이 있다는 것을 탐지할 수 있다. 필사 지성이 보기에 연결되지 않고 우연처럼 보이는 많은 것은, 내가 보건대, 질서 있고 건설적이다. 그러나 내가 충분히 이해하지 못하는 많은 일이 우주에서 일어나고 있다. 지역 우주와 초우주에서 이미 인정된 물력ㆍ에너지ㆍ지성ㆍ상물질ㆍ영ㆍ성격자들에 관하여 나는 오랫동안 연구해 왔고, 이들에 대하여 나는 얼마큼 정통하다. 이 대리자와 성격자들이 어떻게 활동하는가 대체로 이해하고, 대우주에서 인가받은 영(靈) 지능 존재들이 하는 일을 나는 소상하게 알고 있다. 우주들의 현상에 관하여 지식이 있는데도, 내가 넉넉히 헤아릴 수 없는 우주 반응을 나는 늘 보게 된다. 물력과 에너지, 지성과 영의 상호 관계가 우연히 들어맞는 듯한 일을 계속 구경하는데, 나는 이를 흡족하게 설명할 수 없다.
2001 CM 4:1.7 내가 속해있는 계층의 존재는, 우주 경영의 일상적 직무에서 궁극적 일치를 발견할 수 있고, 멀리-도달하는 심오한 협조를 탐지할 수 있다. 필사 지성인의 눈에 무질서하고 우연한 것처럼 보이는 많은 것이, 내가 이해하기로는 질서정연하고 구조적이다. 그러나 내가 충분히 납득하지 못하는 아주 많은 것이 우주에서 일어난다. 나는, 지방우주와 연방우주의 인지된 힘, 에너지, 정신, 모론시아, 영, 그리고 인격체들에 대해 오랫동안 연구해왔고, 다소 정통해있다. 나는 이 대행기관들과 인격체들이 어떻게 활동하는지에 대해 일반적으로 이해하며, 광우주의 공인된 영 지성체 활동에 대해 상세히 안다. 우주들의 현상에 관한 지식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나는 내가 충분히 헤아릴 수 없는 시공우주 반응에 변함없이 직면한다. 내가 만족스럽게 설명할 수 없는 힘과 에너지와 지능 및 영들의 상호협력체가, 겉으로 보기에 우연히 결합하는 것에 나는 빈번히 마주친다.
2007 URKA 4:1.7 내 계층에 속하는 존재는 궁극적 조화를 발견할 수 있고 우주 관리-행정의 일상적인 관련사들 속에서 멀리-도달하고 그리고 심오한 조화-협동을 탐지할 수 있다. 필사자 마음에게 흐트러져 있는 것처럼 그리고 우연한 것처럼 보이는 많은 것들이 내가 납득하기로는 질서 정연하고 구조적이다. 그러나 내가 충분히 이해하지 못하는 매우 많은 것들이 우주들 안에서 일어나고 있다. 나는 지역우주들과 초우주들의 인지된 기세, 에너지, 마음, 모론시아, 영 그리고 개인성들에 대해 오랫동안 연구해 왔고, 그리고 다소 정통하다. 나는 어떻게 이들 대리자들과 개인성들이 작용하는지에 대해 전반적인 납득을 가지고 있으며, 대우주의 인가받은 영 지능존재들의 하는 일을 상세하게 알고 있다. 우주들의 현상에 대한 나의 지식에도 불구하고, 나는 내가 충분히 알아낼 수 없는 조화우주 반응에 끊임없이 마주치고 있다. 나는 내가 만족스럽게 설명할 수 없는. 기세, 에너지, 지능 그리고 영들의 상호-연관된, 외견상 우연한 협력을 이루는 것으로 보이는 일에 끊임없이 부딪힌다.
2025 4:1.7 내 서열의 존재는, 우주 행정의 일상 사무에서 궁극의 조화를 발견하고, 널리 미치는 뜻깊은 조정이 있음을 탐지할 수 있다. 필사 지성이 보기에 연결되지 않고 우연처럼 보이는 많은 것은, 내가 보건대, 질서 있고 건설적이다. 그러나 내가 충분히 이해하지 못하는 많은 일이 우주에서 일어나고 있다. 지역 우주와 초우주에서 이미 인정된 물력ㆍ에너지ㆍ지성ㆍ상물질ㆍ영ㆍ성격자들에 관하여 나는 오랫동안 연구해 왔고, 이들에 대하여 나는 얼마큼 정통하다. 이 대리자와 성격자들이 어떻게 활동하는가 대체로 이해하고, 대우주에서 인가받은 영(靈) 지능 존재들이 하는 일을 나는 소상하게 알고 있다. 우주들의 현상에 관하여 지식이 있는데도, 내가 넉넉히 헤아릴 수 없는 우주 반응을 나는 늘 보게 된다. 물력과 에너지, 지성과 영의 상호 관계가 우연히 들어맞는 듯한 일을 계속 구경하는데, 나는 이를 흡족하게 설명할 수 없다.
1955 4:1.8 I am entirely competent to trace out and to analyze the working of all phenomena directly resulting from the functioning of the Universal Father, the Eternal Son, the Infinite Spirit, and, to a large extent, the Isle of Paradise. My perplexity is occasioned by encountering what appears to be the performance of their mysterious co-ordinates, the three Absolutes of potentiality. These Absolutes seem to supersede matter, to transcend mind, and to supervene spirit. I am constantly confused and often perplexed by my inability to comprehend these complex transactions which I attribute to the presences and performances of the Unqualified Absolute, the Deity Absolute, and the Universal Absolute.
2000 4:1.8 우주의 아버지, 영원한 아들, 무한한 영이 활동하신 직접 결과로 생기는 모든 현상의 작용, 그리고 대체로 파라다이스 섬의 작용을 찾아내고 분석하는 일에 나는 전적으로 유능하다. 그들의 신비스러운 동급자, 세 잠재 절대자의 솜씨로 보이는 것을 구경하고 나는 당혹하게 된다. 이 절대자들은 물질을 갈아치우고, 지성을 초월하고, 영을 압도하는 듯하다. 이러한 까다로운 조치들을 이해할 수 없어서 나는 항상 헛갈리고 자주 당황하는데, 이것을 나는 무제한 절대자, 신 절대자, 우주 절대자의 계심과 행위의 탓으로 돌린다.
2001 CM 4:1.8 나는, 우주 아버지와 영원 아들과 무한 영, 그리고 넓게는 낙원 섬의 기능발휘에서 직접 발생되는 모든 현상의 작용을 추적하고 분석하기에 아주 적격이다. 그분들의 신비로운 협조자 곧 세 잠재성 절대자의 실행인 것처럼 보이는 어떤 것에 마주침으로, 나는 곤혹스러워한다. 이 절대자들은, 물질을 하찮게 만들고 정신을 초월하고 영의 실현을 위해 애쓰는 것처럼 보인다. 무조건 절대자와 신격 절대자 그리고 우주 절대자가 현존하심과 그 업적의 탓이라고 추정하는, 이 복잡한 처리사항을 납득할 수 없음으로 인해, 나는 끊임없이 혼돈되고 종종 당황한다.
2007 URKA 4:1.8 나는 우주 아버지와 영원한 아들과 무한한 영 그리고 크게는 파라다이스 섬의 기능에서 직접 생겨나는 모든 현상의 활동을 추적하고 분석하기에 충분한 능력을 갖고 있다. 나의 곤혹스러움은 그들의 신비로운 조화-협동, 세 잠재성의 절대자들의 솜씨처럼 보여 지는 것에 부딪힘으로써 생겨난다. 이 절대자들은 물질을 대체하고 마음을 초월하며 영을 산출시킨다. 나는 분별불가 절대자와 신(神) 절대자 그리고 우주 절대자의 현존과 행위의 탓이라고 내가 생각하는 이 복잡한 활동행위들을 이해하는 능력이 없기 때문에 끊임없이 혼동하고 종종 혼란을 겪는다.
2025 4:1.8 우주의 아버지, 영원한 아들, 무한한 영이 활동하신 직접 결과로 생기는 모든 현상의 작용, 그리고 대체로 파라다이스 섬의 작용을 찾아내고 분석하는 일에 나는 전적으로 유능하다. 그들의 신비스러운 동급자, 세 잠재 절대자의 솜씨로 보이는 것을 구경하고 나는 당혹하게 된다. 이 절대자들은 물질을 갈아치우고, 지성을 초월하고, 영을 압도하는 듯하다. 이러한 까다로운 조치들을 이해할 수 없어서 나는 항상 헛갈리고 자주 당황하는데, 이것을 나는 무제한 절대자, 신 절대자, 우주 절대자의 계심과 행위의 탓으로 돌린다.
1955 4:1.9 These Absolutes must be the not-fully-revealed presences abroad in the universe which, in the phenomena of space potency and in the function of other superultimates, render it impossible for physicists, philosophers, or even religionists to predict with certainty as to just how the primordials of force, concept, or spirit will respond to demands made in a complex reality situation involving supreme adjustments and ultimate values.
2000 4:1.9 이 절대자들은 우주에서 널리, 충분히 밝혀지지 않은 존재임이 틀림없고, 이 때문에, 공간 잠재력의 현상에서, 그리고 기타 초월 궁극자들의 활동에서, 시초 형태의 물력, 개념 또는 영들이 최상의 적응과 궁극의 가치가 관련되는 복잡한 현실 상황의 요구에 대하여 도대체 어떻게 반응할 것인가 물리학자, 철학자 또는 종교가도 확실히 예측하기 불가능하게 만든다.
2001 CM 4:1.9 이 절대자들은 우주에서 널리 온전하게-드러나지는-않은 현존임에 틀림없는데, 이 우주는, 공간 효력 현상에서, 그리고 기타 초월궁극의 기능에서, 최상의 조정과 궁극적 가치를 포함하는 어떤 복잡한 실체 상황에서 만들어진 필요 사항에 대하여, 힘이나 개념 또는 영의 근본존재들이 정확히 어떻게 반응하는가에 관해, 물리학자나 철학자 또는 종교인조차 확실성을 갖고 예측하지 못하게 만든다.
2007 URKA 4:1.9 이 절대자들은 우주 안에서 널리, 충분히-계시되지는-않은 현존들임에 틀림이 없는데, 그것은 물리학자, 철학자들 또는 심지어 종교인들에게까지도, 공간 잠재력 현상 속에서 그리고 다른 초(超)궁극체들의 역할 속에서, 기세, 개념 또는 영의 시원(始原)존재들이, 어떻게 최극 조절 그리고 궁극적 가치들을 포함하는, 한 복합 실체 상황 안에서 일어나는 요구에 대하여, 정확히 응답하는가에 관하여 확실성을 가지고 예측하는 것을 불가능하게 한다.
2025 4:1.9 이 절대자들은 우주에서 널리, 충분히 밝혀지지 않은 존재임이 틀림없고, 이 때문에, 공간 잠재력의 현상에서, 그리고 기타 초월 궁극자들의 활동에서, 시초 형태의 물력ㆍ개념 또는 영들이 최상의 적응과 궁극의 가치가 관련되는 복잡한 현실 상황의 요구에 대하여 도대체 어떻게 반응할 것인가 물리학자, 철학자 또는 종교가도 확실히 예측하기 불가능하게 만든다.
1955 4:1.10 There is also an organic unity in the universes of time and space which seems to underlie the whole fabric of cosmic events. This living presence of the evolving Supreme Being, this Immanence of the Projected Incomplete, is inexplicably manifested ever and anon by what appears to be an amazingly fortuitous co-ordination of apparently unrelated universe happenings. This must be the function of Providence—the realm of the Supreme Being and the Conjoint Actor.
2000 4:1.10 시공의 여러 우주에는 우주 사건들의 전체 구성의 기초가 되는 듯한 유기적 통일성이 있다. 겉보기에 관계 없는 우주 사건들이 놀랍게도 우연히 조정되어 보이는 것으로 인하여, 진화하는 최상 존재의 이 살아 있는 계심, 곧 신의 계획된 불완전 내재는[1] 때때로 설명할 수 없이 명시된다. 이것은 섭리의 작용―최상 존재와 합동 행위자의 분야―임이 틀림없다.
2001 CM 4:1.10 시공우주 사건 전체 구조의 근저{根底}인 듯한 시공간 우주들에는, 유기체 통일성 역시 존재한다. 진화하는 지존하신 분이라는 살아있는 이 현존 곧 이 입안{立案}된 미완성자의 내재성은, 외견상 관련 없는 우주 사건들이 놀랄 만큼 우연한 협조를 이루는 것처럼 보이는 어떤 것으로 인해, 때때로 불가사의하게 나타난다. 이것은 섭리--곧 지존하신 분과 공동 행위자의 영역--의 기능임에 틀림없다.
2007 URKA 4:1.10 조화우주의 사건들의 전체 구조의 기초가 되는 것으로 보이는 시간과 공간의 우주에는 또한 유기적 합일체가 있다. 진화하는 최극존재의 이 살아있는 현존, 구체적으로 투사되어진 미완성의 내재성은, 겉보기에 관련이 없는 우주 사건들이 놀랄 만큼 우연한 조화-협동인 것으로 나타나는 것에 의해, 때때로 불가해하게 현시된다. 이것은 섭리의 기능─최극존재와 공동 행위자의 영역─임이 틀림없다.
2025 4:1.10 시공의 여러 우주에는 우주 사건들의 전체 구성의 기초가 되는 듯한 유기적 통일성이 있다. 겉보기에 관계없는 우주 사건들이 놀랍게도 우연히 조정되어 보이는 것으로 인하여, 진화하는 최상 존재의 이 살아 있는 계심, 곧 신의 계획된 불완전 내재는[12] 때때로 설명할 수 없이 명시된다. 이것은 섭리의 작용 ― 최상 존재와 합동 행위자의 분야 ― 임이 틀림없다.
1955 4:1.11 I am inclined to believe that it is this far-flung and generally unrecognizable control of the co-ordination and interassociation of all phases and forms of universe activity that causes such a variegated and apparently hopelessly confused medley of physical, mental, moral, and spiritual phenomena so unerringly to work out to the glory of God and for the good of men and angels.
2000 4:1.11 우주 활동의 모든 단계 및 형태를 조정하고 서로 연결짓는, 널리 미치고 대체로 파악할 수 없는 이 통제 작용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또 사람과 천사의 이익을 위하여, 아주 다채롭고 겉보기에 희망 없이 혼란에 빠진, 잡다한 물리ㆍ정신ㆍ도덕ㆍ영 현상이 한 치도 어김없이 해결되게 만든다고 나는 믿고 싶다.
2001 CM 4:1.11 우주 활동의 모든 국면과 형식을 조정하고 서로 연결시키는, 광범하고 대체로 알아볼 수 없는 이 통제 작용이, 하나님께 영광이 되도록 그리고 사람과 천사들의 미덕을 위해, 외견상 희망 없이 아주 다채롭게 혼란에 빠진 잡다한 물리적, 정신적, 도덕적, 및 영적 현상이 결국 반드시 해결되도록 만든다고 믿고 싶다.
2007 URKA 4:1.11 나는 변화 많고 이렇게 잡다하고 겉보기에 희망 없이 혼동된 물리적, 정신적, 도덕적, 그리고 영적 현상들을 일으키는 것이, 우주 활동의 모든 위상과 형식의 조화-협동과 상호-연관에 대한 이 멀리-퍼지고 일반적으로 식별할 수 없는 통제이고, 그러면서 어김없이 하느님의 영광으로 그리고 사람들과 천사들의 행복을 위하여 결과를 이룬다고 믿고 싶다.
2025 4:1.11 우주 활동의 모든 단계 및 형태를 조정하고 서로 연결짓는, 널리 미치고 대체로 파악할 수 없는 이 통제 작용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또 사람과 천사의 이익을 위하여, 아주 다채롭고 겉보기에 희망 없이 혼란에 빠진, 잡다한 물리ㆍ정신ㆍ도덕ㆍ영 현상이 한 치도 어김없이 해결되게 만든다고 나는 믿고 싶다.
1955 4:1.12 But in the larger sense the apparent “accidents” of the cosmos are undoubtedly a part of the finite drama of the time-space adventure of the Infinite in his eternal manipulation of the Absolutes.
2000 4:1.12 크게 보아서, 우주에서 겉보기에 “우연한 사건들”은 의심할 여지 없이, 절대자들을 영원히 조종하는 무한자의 시공 모험에서 벌어지는 유한한 드라마의 일부이다.
2001 CM 4:1.12 그러나 더 넓은 의미에서, 시공우주의 외견상 “돌발 사건들”은, 절대자들을 영원히 조종하는 무한자의 시간-공간 모험에서 벌어지는 유한한 연극의 일부분임에 틀림없다.
2007 URKA 4:1.12 그러나 보다 넓은 의미에서 보면, 조화우주의 외견상 “우연한 현상들”은 의심할 여지없이, 절대자들의 영원한 조종 속에서의 무한자의 시간-공간 모험의 유한 드라마의 일부이다.
2025 4:1.12 크게 보아서, 우주에서 겉보기에 “우연한 사건들”은 의심할 여지없이, 절대자들을 영원히 조종하는 무한자의 시공 모험에서 벌어지는 유한한 드라마의 일부이다.
2. GOD AND NATURE
2. 하나님과 자연
2. 하나님과 자연계
2. 하느님과 자연
2. 하나님과 자연
1955 4:2.1 Nature is in a limited sense the physical habit of God. The conduct, or action, of God is qualified and provisionally modified by the experimental plans and the evolutionary patterns of a local universe, a constellation, a system, or a planet. God acts in accordance with a well-defined, unchanging, immutable law throughout the wide-spreading master universe; but he modifies the patterns of his action so as to contribute to the co-ordinate and balanced conduct of each universe, constellation, system, planet, and personality in accordance with the local objects, aims, and plans of the finite projects of evolutionary unfolding.
2000 4:2.1 좁은 의미에서, 자연은 하나님의 물리적 버릇이다. 하나님의 행위나 행동은 한 지역 우주, 별자리, 체계 또는 행성의 실험 계획과 진화 형태에 따라서 제한되고, 임시로 조정된다. 널리 퍼지는 총우주 전체를 통해서 하나님은, 잘 규명되고 변하지 않고 변경할 수 없는 법칙에 따라서 행동한다. 그러나 진화로 펼쳐지는 유한한 사업들의 지역 목적ㆍ목표ㆍ계획에 따라서, 각 우주ㆍ별자리ㆍ체계ㆍ행성, 그리고 성격자가 나란히 균형되어 행위하는 데 이바지하도록, 하나님은 그의 행동 방식을 수정한다.
2001 CM 4:2.1 자연계는 좁은 의미에서 하나님의 물리적 기질이다. 하나님의 행위나 행동은, 지방우주, 성좌, 체계, 또는 행성의 실험 계획과 진화 원형{原型}에 따라서 제한되고 임시로 수정된다. 하나님은, 널리-퍼지는 총우주 전반에 걸쳐서 명확하고, 일정하고, 불변적인 법칙에 따라서 행동하시지만;진화함으로 전개되는 유한한 국지적{局地的} 기획 대상과 의도와 계획에 맞춰서, 각 우주, 성좌, 체계, 행성, 및 인격체의 협조적이고 균형잡힌 행위에 도움이 되도록, 자신의 행동 양식을 수정하신다.
2007 URKA 4:2.1 제한된 감각에서 볼 때, 자연은 하느님의 물리적 성향이다. 하느님의 행위성이나 활동은 지역우주, 별자리, 체계, 또는 행성의 실험 계획들과 진화의 원형틀들에 의해 분별화되고 일시적으로 변경된다. 하느님은 널리-퍼지는 주(主)우주 에 두루 명확하고, 바뀌지 않고 변하지 않는 법칙에 따라서 행동하신다; 그러나 그는 자기 활동의 원형틀을, 진화적으로 전개되는 유한한 구체적인 투사들의 지역적 목표, 의도 그리고 계획에 맞추어, 각 우주, 별자리, 체계, 행성, 그리고 개인성의 조화-협동되고 균형 잡힌 행위성에 기여하도록, 변경한다.
2025 4:2.1 좁은 의미에서, 자연은 하나님의 물리적 버릇이다. 하나님의 행위나 행동은 한 지역 우주, 별자리, 체계 또는 행성의 실험 계획과 진화 형태에 따라서 제한되고, 임시로 조정된다. 널리 퍼지는 총 우주 전체를 통해서 하나님은, 잘 규명되고 변하지 않고 변경할 수 없는 법칙에 따라서 행동한다. 그러나 진화로 펼쳐지는 유한한 사업들의 지역 목적ㆍ목표ㆍ계획에 따라서, 각 우주ㆍ별자리ㆍ체계ㆍ행성ㆍ성격자가 나란히 균형되어 행위하는 데 이바지하도록, 하나님은 그의 행동 방식을 수정한다.
1955 4:2.2 Therefore, nature, as mortal man understands it, presents the underlying foundation and fundamental background of a changeless Deity and his immutable laws, modified by, fluctuating because of, and experiencing upheavals through, the working of the local plans, purposes, patterns, and conditions which have been inaugurated and are being carried out by the local universe, constellation, system, and planetary forces and personalities. For example: As God’s laws have been ordained in Nebadon, they are modified by the plans established by the Creator Son and Creative Spirit of this local universe; and in addition to all this the operation of these laws has been further influenced by the errors, defaults, and insurrections of certain beings resident upon your planet and belonging to your immediate planetary system of Satania.
2000 4:2.2 그러므로 필사 인간이 이해하는 자연은 변함없는 신과 그의 변경할 수 없는 법칙의 바탕이 되는 기초와 근본적 배경을 제시한다. 이러한 배경은 지역 우주, 별자리ㆍ체계ㆍ행성에 있는 세력 및 성격자들이 개시하고 실행해 온 지역 계획ㆍ목적ㆍ형태ㆍ조건의 작용으로 수정되고, 그 때문에 바뀌며, 이를 통해서 대격변을 겪는다. 예를 들면, 네바돈에서 예비된 하나님의 법칙은 이 지역 우주의 창조 아들과 창조 영이 세운 계획에 따라서 수정된다. 이 모든 것 외에도, 너희의 행성에 살고, 너희의 직계 사타니아 행성 체계에 속하는 어떤 존재들의 잘못, 임무 불이행, 불복종 때문에 이 법칙의 작용은 더 영향을 받는다.
2001 CM 4:2.2 그러므로 필사적 사람이 이해하듯이, 일정한 신격 및 그의 불변적 법칙의 바탕이 되는 기초와 근본적 배경을 자연계가 나타내는데, 그 법칙은, 지방우주, 성좌, 체계, 그리고 행성의 세력과 인격체들이 개시하고 실행해온, 국지적 계획과 목적과 원형 및 조건이 작용함에 따라서 변경되며, 이로 인해 오르내리고 이를 통해서 격변을 겪는다. 예를 들면:네바돈에 적용될 때 하나님의 법칙은 이 지방우주의 창조주 아들과 창조적 영이 확립한 계획에 따라서 수정되며;이 모든 것 외에도 이 법칙의 시행은, 너희의 직계 사타니아 행성 체계에 속하고 너희 행성에 거주하는 어떤 존재들의 오류와 태만과 반란으로 말미암아, 더욱 영향을 받아왔다.
2007 URKA 4:2.2 그러므로 자연은, 필사 사람이 그것을 납득하고 있는 것처럼, 변함없는 신(神)의 숨어있는 기초와 기본 배경 그리고, 지역우주와 별자리와 체계와 행성 기세들 그리고 개인들에 의해 시작되어 왔고 수행되고 있는 지역 계획과 목적과 원형틀과 그리고 조건들의 활동인, 그 활동에 의하여 변경되고, 그 활동을 통하여 동요를 체험하는, 그의 불변 법칙을 나타내 보인다. 예를 들자면: 하느님의 법칙이 네바돈에서 선포되었을 때, 그것들은 이 지역우주의 창조자 아들과 창조 영에 의해 확립된 계획에 의해서 변경된다; 이 모든 것 이외에, 이 법칙들의 작용은 너희 행성에 거주하는 그리고 사타니아라는 너희의 직계 행성 체계에 속하는 어떤 존재들의 잘못과 불이행과 반란에 의해 더욱 영향을 받아 왔다.
2025 4:2.2 그러므로 필사 인간이 이해하는 자연은 변함없는 신과 그의 변경할 수 없는 법칙의 바탕이 되는 기초와 근본적 배경을 제시한다. 이러한 배경은 지역 우주, 별자리ㆍ체계ㆍ행성에 있는 세력 및 성격자들이 개시하고 실행해 온 지역 계획ㆍ목적ㆍ형태ㆍ조건의 작용으로 수정되고, 그 때문에 바뀌며, 이를 통해서 대격변을 겪는다. 예를 들면, 네바돈에서 예비된 하나님의 법칙은 이 지역 우주의 창조 아들과 창조 영이 세운 계획에 따라서 수정된다. 이 모든 것 외에도, 너희의 행성에 살고, 너희의 직계 사타니아 행성 체계에 속하는 어떤 존재들의 잘못, 임무 불이행, 불복종 때문에 이 법칙의 작용은 더 영향을 받는다.
1955 4:2.3 Nature is a time-space resultant of two cosmic factors: first, the immutability, perfection, and rectitude of Paradise Deity, and second, the experimental plans, executive blunders, insurrectionary errors, incompleteness of development, and imperfection of wisdom of the extra-Paradise creatures, from the highest to the lowest. Nature therefore carries a uniform, unchanging, majestic, and marvelous thread of perfection from the circle of eternity; but in each universe, on each planet, and in each individual life, this nature is modified, qualified, and perchance marred by the acts, the mistakes, and the disloyalties of the creatures of the evolutionary systems and universes; and therefore must nature ever be of a changing mood, whimsical withal, though stable underneath, and varied in accordance with the operating procedures of a local universe.
2000 4:2.3 자연은 두 가지 우주 요인(要因)이 시공에서 일으키는 결과이다. 첫째는 파라다이스 신이 변할 수 없고 완전하고 정직한 것이며, 둘째는 가장 높은 자에서부터 가장 낮은 자에 이르기까지, 파라다이스 바깥에 있는 생물의 실험적 계획, 집행 실수, 반란을 일으키는 잘못, 불충분한 발육, 불완전한 지혜이다. 따라서 자연은 한결같고 불변하고 훌륭하고 놀라운 완전의 실을 영원의 궤도로부터 가져온다. 그러나 각 우주, 각 행성, 각 개인의 생활에서 이 자연은 수정(修正)되고 제한되며, 진화하는 체계 및 우주의 생물이 저지르는 행위와 실수와 불충 때문에 어쩌다가 상처를 입는다. 그래서 자연은 늘 변하는 기분에 젖어 있어야 하고, 한 지역 우주의 운영 절차에 따라서, 밑에는 안정되어 있어도, 동시에 변덕스럽고 달라야 한다.
2001 CM 4:2.3 자연계는 두 가지 시공우주 요소의 시간-공간 합성운동인데:첫째는 낙원 신격의 불변성과 완벽성과 엄정성이며, 둘째는 실험적 계획, 행정적 큰 실책, 반란적인 오류, 미완된 개발, 그리고 가장 높은 곳에서 가장 낮은 곳에 이르기까지, 낙원-외부 피조물 지혜의 완벽하지-못함이다. 그러므로 자연계는, 균일하고 변함없고 웅대하고 경이로운 완벽성 실마리를 영원성 궤도로부터 가져오지만;각 우주에서, 각 행성에서, 그리고 각 개인의 삶에서, 이 자연계는 진화 체계 및 우주에 속한 피조물의 행위나 과오나 불충성으로 인해 변경되고 제한되고 아마 훼손될지도 모르며;따라서 자연계는, 항상 변화하는 분위기에 젖어있고, 게다가 변덕스러우며, 하부에서는 안정돼있더라도 지방우주의 운영상 과정에 따라서 변화돼야한다.
2007 URKA 4:2.3 자연은 두 가지 조화우주 요소의 시간-공간 결과이다. 즉: 첫째는, 파라다이스 신(神)의 불변성, 완전성 그리고 정당함이며 두 번째는, 가장 높은 곳으로부터 가장 낮은 곳에 이르기까지, 가외(加外)-파라다이스 창조체들의, 실험에 의한 계획, 집행상의 실책, 반란을 일으키는 잘못, 발육의 불충분함, 그리고 지혜의 불완전성이다. 그러므로 자연은 균일하고 불변이며 장엄하고 굉장한 완전성의 끈을 영원함의 순환계로부터 가져오지만; 각 우주, 각 행성, 그리고 각 개별존재의 삶에 있어서는, 이 자연은 진화 체계와 우주에 속한 창조체들의 행위, 오류 그리고 불충에 의해 변경되고 분별화되며 아마도 훼손될 것이다; 따라서 자연은, 저변은 안정되어 있지만, 항상 변화하는, 게다가 변덕스러운, 분위기에 있어야만 하고 그리고 한 지역우주의 운영과정에 따라 바뀌어져야만 한다.
2025 4:2.3 자연은 두 가지 우주 요인(要因)이 시공에서 일으키는 결과이다. 첫째는 파라다이스 신이 변할 수 없고 완전하고 정직한 것이며, 둘째는 가장 높은 자에서 가장 낮은 자에 이르기까지, 파라다이스 바깥에 있는 생물의 실험적 계획, 집행 실수, 모반의 잘못, 불충분한 발육, 불완전한 지혜이다. 따라서 자연은 한결같고 불변하고 훌륭하고 놀라운 완전의 실을 영원의 궤도로부터 가져온다. 그러나 각 우주, 각 행성, 각 개인의 생활에서 이 자연은 수정(修正)되고 제한되며, 진화하는 체계 및 우주의 생물이 저지르는 행위ㆍ실수ㆍ불충 때문에 어쩌다가 상처를 입는다. 그래서 자연은 늘 변하는 기분에 젖어 있어야 하고, 한 지역 우주의 운영 절차에 따라서, 밑에는 안정되어 있어도, 동시에 변덕스럽고 달라야 한다.
1955 4:2.4 Nature is the perfection of Paradise divided by the incompletion, evil, and sin of the unfinished universes. This quotient is thus expressive of both the perfect and the partial, of both the eternal and the temporal. Continuing evolution modifies nature by augmenting the content of Paradise perfection and by diminishing the content of the evil, error, and disharmony of relative reality.
2000 4:2.4 자연이란 파라다이스의 완전함을 완성되지 않은 우주들의 불완전ㆍ악ㆍ죄로 나눈 결과이다. 따라서 이 나눈 값은 완전한 것과 부분적인 것, 영원한 것과 현세의 것, 양쪽을 표현한다. 지속되는 진화는 파라다이스처럼 완전한 내용을 늘이고 상대적 실체의 악ㆍ죄ㆍ부조화의 내용을 줄임으로 자연을 수정한다.
2001 CM 4:2.4 자연계는, 낙원의 완비됨을, 마무리되지 않은 우주들의 불충분함과 악과 죄로 나눈 결과값이다. 이 비율은, 완전한 세계와 부분적 세계, 영원한 세계와 일시적 세계 양쪽을 그렇게 나타낸다. 꾸준한 진화는, 낙원 완벽성의 내용을 증대시킴으로, 그리고 악과 오류와 상대적 실체의 불일치를 줄임으로 자연계를 수정한다.
2007 URKA 4:2.4 자연은 미완성된 우주들의 미(未)완결, 악 그리고 죄에 의해 나뉜 파라다이스의 완전성이다. 이 몫은 완전한 것과 부분적인 것 둘 모두를, 영원한 것과 일시적인 것 둘 모두를 그렇게 나타낸다. 계속되는 진화는 파라다이스 완전성의 내용을 증강시킴으로써 그리고 악, 잘못 그리고 상대적 실체의 부조화를 줄임으로써 자연을 변경한다.
2025 4:2.4 자연이란 파라다이스의 완전함을 완성되지 않은 우주들의 불완전ㆍ악ㆍ죄로 나눈 결과이다. 따라서 이 나눈 값은 완전한 것과 부분적인 것, 영원한 것과 현세의 것, 양쪽을 표현한다. 지속되는 진화는 파라다이스처럼 완전한 내용을 늘이고 상대적 실체의 악ㆍ죄ㆍ부조화의 내용을 줄임으로 자연을 수정한다.
1955 4:2.5 God is not personally present in nature or in any of the forces of nature, for the phenomenon of nature is the superimposition of the imperfections of progressive evolution and, sometimes, the consequences of insurrectionary rebellion, upon the Paradise foundations of God’s universal law. As it appears on such a world as Urantia, nature can never be the adequate expression, the true representation, the faithful portrayal, of an all-wise and infinite God.
2000 4:2.5 하나님은 자연이나, 자연의 어느 물력 속에도 몸소 계시지 않는다. 이는 자연 현상이 하나님이 세운 우주 법칙의 파라다이스 기초 위에, 점진적 진화를 겪는 불완전한 것, 그리고 때때로 대항하여 반란을 일으킨 결과를 겹쳐놓은 것이기 때문이다. 유란시아와 같은 세계에서 보이는 것처럼, 절대로 자연은 전적으로 슬기롭고 무한한 하나님을 적절히 표현하고, 참되게 대표하고, 충실히 묘사할 수 없다.
2001 CM 4:2.5 하나님은 자연계에, 또는 자연계의 세력 중에서 어떤 것에도 직접 현존하지 않으시는데, 이는 하나님이 세운 우주 법칙인 낙원 기초{基礎} 위에, 점진적 진화라는 결함을 덧붙이고, 때때로 폭동을 일삼는 반역의 결과를 덧붙여놓은 것이 자연계의 현상이기 때문이다. 이것이 유란시아 같은 그런 세계에 나타날 때, 자연계는 온전히-지혜롭고 무한하신 하나님에 대한 적당한 표현, 참된 서술, 충실한 묘사가 결코 될 수 없다.
2007 URKA 4:2.5 하느님은 자연 속에 또는 자연의 기세들 중 어떤 것 속에도 직접 계시지 않는데, 이는 자연의 현상은 점진적 진화의 불완전성의 초(超)부담(負擔)이며, 때로는 하느님의 우주 법칙인 파라다이스 기초에 대한 반항적인 반란의 결과들이기 때문이다. 그것이 유란시아와 같은 그러한 세계에 나타날 때, 자연은 모든-지혜 그리고 무한하신 하느님에 대한 적절한 표현, 참된 표상, 신실한 묘사가 결코 될 수 없다.
2025 4:2.5 하나님은 자연이나, 자연의 어느 물력 속에도 몸소 계시지 않는다. 이는 자연 현상이 하나님이 세운 우주 법칙의 파라다이스 기초 위에, 점진적 진화를 겪는 불완전한 것, 그리고 때때로 대항하여 반란을 일으킨 결과를 겹쳐 놓은 것이기 때문이다. 유란시아와 같은 세계에서 보이는 것처럼, 절대로 자연은 전적으로 슬기롭고 무한한 하나님을 적절히 표현하고, 참되게 대표하고, 충실히 묘사할 수 없다.
1955 4:2.6 Nature, on your world, is a qualification of the laws of perfection by the evolutionary plans of the local universe. What a travesty to worship nature because it is in a limited, qualified sense pervaded by God; because it is a phase of the universal and, therefore, divine power! Nature also is a manifestation of the unfinished, the incomplete, the imperfect outworkings of the development, growth, and progress of a universe experiment in cosmic evolution.
2000 4:2.6 너희 세계에서 자연은, 지역 우주의 진화 계획이 완전한 법칙을 제한한 것이다. 한정되고 제한된 의미에서 하나님이 자연에 스며드니까, 자연이 보편적인, 따라서 신다운, 권능의 한 국면이니까, 자연을 예배하는 것은 얼마나 옹졸한 시늉인가! 자연은 또한 우주의 진화에서, 한 우주 실험의 발전ㆍ성장ㆍ진보가 아직도 진행되고 불충분하고 어설프게 작용함을 표시한다.
2001 CM 4:2.6 너희 세계의 경우에 자연계는, 완벽한 법칙을 지방우주의 진화 계획이 수정한 것이다. 제한적이고 조건적인 의미에서 하나님이 자연계에 충만하시다는 이유로;자연계가 보편적이고 그래서 신의 권능의 어떤 단면이라는 이유로, 자연계를 숭배하는 것은 얼마나 우스꽝스런지! 자연계는 또한 시공우주의 진화에서 한 우주 실험의 개발과 성장과 진보의 완성이 아직 마무리되지 않은, 불충분하고 완전하지 못한 상태임을 나타낸다.
2007 URKA 4:2.6 너희 세계에서 자연은 지역우주의 진화 계획에 의한 완전성의 법칙에서의 하나의 분별된-자격이다. 자연은 어떤 한계 안에서, 하느님에 의해 가득 스며든 분별화된 감응이 있다; 그렇다고 해서, 그리고 자연이 우주적이고, 따라서 신성한 힘의 하나의 위상이라고 해서 자연을 경배한다는 것이 얼마나 우스꽝스러운 억지인가! 자연은 또한 조화우주 진화 안에서 우주 실험의 발육, 성장, 그리고 진보에서의 미(未)완결된 것, 미완성된 것의 현시활동이다.
2025 4:2.6 너희 세계에서 자연은, 지역 우주의 진화 계획이 완전한 법칙을 제한한 것이다. 한정되고 제한된 의미에서 하나님이 자연에 스며드니까, 자연이 보편적인, 따라서 신다운, 동력의 한 국면이니까, 자연을 예배하는 것은 얼마나 옹졸한 시늉인가! 자연은 또한 우주의 진화에서, 한 우주 실험의 발전ㆍ성장ㆍ진보가 아직도 진행되고, 불충분하고 어설프게 작용함을 표시한다.
1955 4:2.7 The apparent defects of the natural world are not indicative of any such corresponding defects in the character of God. Rather are such observed imperfections merely the inevitable stop-moments in the exhibition of the ever-moving reel of infinity picturization. It is these very defect-interruptions of perfection-continuity which make it possible for the finite mind of material man to catch a fleeting glimpse of divine reality in time and space. The material manifestations of divinity appear defective to the evolutionary mind of man only because mortal man persists in viewing the phenomena of nature through natural eyes, human vision unaided by morontia mota or by revelation, its compensatory substitute on the worlds of time.
2000 4:2.7 자연 세계의 결점으로 보이는 것들은 하나님의 성품에 그에 상당하는 티가 있음을 가리키지 않는다. 그렇게 관찰된 결점은 오히려, 늘 돌아가는 바퀴가 무한의 그림을 전시하면서 생기는 불가피한 정지 순간에[2] 불과하다. 물질 인간의 유한한 지성이 시공에서 신의 실체를 얼핏 보게 만드는 것은, 완전의 연속에 있는 바로 이 결점이자 중지(中止)이다. 사람의 진화된 지성에게, 신의 물질적 모습에 흠이 있어 보이는 것은, 오직 필사 인간이 자연 현상을 자연의 눈을 통해서 보고, 상물질의 상지혜나 또는 계시, 곧 시간 세계에서 보완적 대용품의 도움이 없이, 인간의 시력을 통해서, 계속 보기 때문이다.
2001 CM 4:2.7 자연 세계의 외견상 결함은, 하나님의 성품에 상응하는 그런 어떤 결점도 암시하지 않는다. 오히려 관측된 그런 완벽하지-못함은, 무한성을 영화로 보여주려고 필름을 계속-돌려서 상영할 때 피할 수 없는 정지되는-순간들에 불과하다. 물질적 사람의 유한 정신이, 시공간 속에서 신성한 실체를 스쳐 지나가면서 훑어볼 수 있게 만드는 것은, 완벽한-촬영대본에 들어있는 바로 이 결손과-중단들이다. 신성이 물질적으로 현시될 때, 진화하는 사람의 정신에게는 결손처럼 보이는데, 이것은 오직 필사적 사람이 타고난 눈을 통해서, 즉 시간 세계들에서 보충 대용물인 모론시아 모타{물질 영역과 영 영역 사이에서 통용되는 지혜}의 도움, 또는 계시의 도움을 얻지 못하는 인간 상상력을 통해서 그 현상을 보려고 계속 고집하기 때문이다.
2007 URKA 4:2.7 자연 세계의 외견상 결함들이, 하느님의 성격 안에서 그에 대응되는 어떠한 결점들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그렇게 관찰된 불완전들은 무한함을 영화처럼 묘사하는 계속-움직이는 필름 상영에서의 불가피한 정지-순간에 불과하다. 물질적 사람의 유한 마음으로 하여금 시간과 공간 속에서 신성한 실체를 스쳐 지나가며 얼핏 볼 수 있게 만드는 것은 완전성-연속성에 대한 바로 이 결함-중단이다. 신성의 물질적 현시활동들이 사람의 진화적 마음에는 결점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는데, 그것은 오직 필사 사람이 자연의 현상을 자연적 눈, 시간 세계에서 보완되는 대용품인, 모론시아 모타 혹은 계시의 도움을 얻지 않고, 인간적 시각을 통하여 보기를 계속 고집하기 때문이다.
2025 4:2.7 자연 세계의 결점으로 보이는 것들은 하나님의 성품에 그에 상당하는 티가 있음을 가리키지 않는다. 그렇게 관찰된 결점은 오히려, 늘 돌아가는 바퀴가 무한의 그림을 전시하면서 생기는 불가피한 정지 순간에 불과하다. 물질 인간의 유한한 지성이 시공에서 신의 실체를 얼핏 보게 만드는 것은, 완전의 연속에 있는 바로 이 결점이자 중지(中止)이다.[13] 사람의 진화된 지성에게, 신의 물질적 모습에 흠이 있어 보이는 것은, 오직 필사 인간이 자연 현상을 자연의 눈을 통해서 보고, 상물질의 상지혜나 또는 계시, 곧 시간 세계에서 보완하는 대용품의 도움이 없이, 인간의 시력을 통해서, 계속 보기 때문이다.
1955 4:2.8 And nature is marred, her beautiful face is scarred, her features are seared, by the rebellion, the misconduct, the misthinking of the myriads of creatures who are a part of nature, but who have contributed to her disfigurement in time. No, nature is not God. Nature is not an object of worship.
2000 4:2.8 자연의 일부인 생물, 세월이 지나자 자연의 얼굴을 보기 싫게 만들어버린 수많은 생물의 반란, 그릇된 행위, 잘못된 생각으로 말미암아 자연은 다쳤으며, 그 아름다운 얼굴은 상처를 입고 그 모습은 그슬렸다. 아니, 자연은 하나님이 아니다. 자연은 경배 받을 대상이 아니다.
2001 CM 4:2.8 자연계의 일부분임에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 외관을 추하게 만들어버린 무수한 생명체의 반역과 부정행위와 잘못된 생각으로 말미암아 자연계는 훼손되고, 그 아름다운 얼굴에 상처를 입었고, 그 모습은 시들어 버렸다. 결단코, 자연계는 하나님이 아니다. 자연계는 경배의 대상이 아니다.
2007 URKA 4:2.8 그리고 자연은, 자연의 일부이면서, 그러면서도 시간 속에서 자연의 굴절된 모습을 가져오게 하는 무수한 창조체들의 반란, 그릇된 행위, 그릇된 생각에 의해서 훼손되고, 그 아름다운 얼굴에는 상처가 나 있으며, 그 모습은 시들어 버렸다. 결단코, 자연은 하느님이 아니다. 자연은 경배의 대상이 아니다.
2025 4:2.8 자연의 일부인 생물, 세월이 지나자 자연의 얼굴을 보기 싫게 만들어 버린 수많은 생물의 반란, 그릇된 행위, 잘못된 생각으로 말미암아 자연은 다쳤으며, 그 아름다운 얼굴은 상처를 입고 그 모습은 그슬렸다. 아니, 자연은 하나님이 아니다. 자연은 경배받을 대상이 아니다.
3. GOD’S UNCHANGING CHARACTER
3. 하나님의 변치 않는 성질
3. 하나님의 변치 않는 성품
3. 하느님의 변치 않는 성격
3. 하나님의 변치 않는 성질
1955 4:3.1 All too long has man thought of God as one like himself. God is not, never was, and never will be jealous of man or any other being in the universe of universes. Knowing that the Creator Son intended man to be the masterpiece of the planetary creation, to be the ruler of all the earth, the sight of his being dominated by his own baser passions, the spectacle of his bowing down before idols of wood, stone, gold, and selfish ambition—these sordid scenes stir God and his Sons to be jealous for man, but never of him.
2000 4:3.1 너무나 오랫동안, 사람은 하나님을 자신과 비슷한 자로 생각해 왔다. 하나님은 사람이나 온 우주에 있는 어떤 다른 존재도, 시샘하지 않고, 시샘한 적도 없고, 앞으로도 결코 시샘하지 않을 것이다. 창조 아들의 의도는 사람이 행성의 창조에서 걸작품이자 온 땅의 통치자가 되는 것이었다. 이를 알기 때문에, 사람이 자신의 저열한 격정에 지배되어 있는 모습, 그리고 나무ㆍ돌ㆍ금, 이기적 포부의 우상 앞에 사람이 절하는 광경―이 더러운 장면들이 하나님과 그 아들들을 자극하고 사람을 위하여 경계하게 만들지만, 결코 사람을 질투하게 만들지 않는다.
2001 CM 4:3.1 너무 오랫동안, 사람은 하나님을 자신과 비슷한 어떤 존재로 생각해왔다. 하나님은 온갖 우주에 있는 사람 또는 어떤 다른 존재에 대해서도 질투하지 않고, 그런 적도 없고, 앞으로도 결코 그러시지 않을 것이다. 창조주 아들은 사람이 행성 창조의 걸작품이 되어 온 세상을 통치하는 자가 되도록 의도했음을 알기에, 사람이 저열한 자기 열정에 지배되고 있는 모습, 나무나 돌이나 금이나 이기적 야망 등의 우상 앞에 절하는 장면--이런 지저분한 장면들이 하나님과 그의 아들들을 자극하여, 사람을 잃지 않으려고 세심하게 애쓰지만, 결코 사람을 질투하지 않는다.
2007 URKA 4:3.1 너무나 오랫동안 사람은 하느님을 자기 자신과 비슷한 존재로 생각해 왔다. 하느님은 우주들의 우주에 있는 사람이나 그 어떤 다른 존재에 대해서도 질투하지 않으시고, 결코 그런 적이 없었으며, 결코 그렇지 않을 것이다. 창조자 아들이 사람을 행성 창조에서의 걸작이 되고, 모든 땅의 통치자가 되도록 의도하였다는 것을 알고 있으니, 그가 창조한 존재가 자신의 저열한 욕망에 지배당하는 모습, 나무, 돌, 황금과 이기적 야망의 우상 앞에 절하는 광경은─이들 더러운 장면들은 하느님과 그의 아들들이 사람을 위하여 질투하도록 자극하지만, 그러나 결코 사람을 질투하는 것이 아니다.
2025 4:3.1 너무나 오랫동안, 사람은 하나님을 자신과 비슷한 자로 생각해 왔다[17]. 하나님은 사람이나 온 우주에 있는 어떤 다른 존재도 시샘하지 않고, 시샘한 적도 없고, 앞으로도 결코 시샘하지 않을 것이다. 창조 아들의 의도는 사람이 행성의 창조에서 걸작품이자 온 땅의 통치자가 되는 것이었다
[18]. 이를 알기 때문에, 사람이 자신의 저열한 격정에 지배되어 있는 모습, 그리고 나무ㆍ돌ㆍ금, 이기적 포부의 우상 앞에 사람이 절하는 광경 ― 이 더러운 장면들이 하나님과 그 아들들을 자극하고 사람을 위하여 경계하게 만들지만, 결코 사람을 질투하게 만들지 않는다.
1955 4:3.2 The eternal God is incapable of wrath and anger in the sense of these human emotions and as man understands such reactions. These sentiments are mean and despicable; they are hardly worthy of being called human, much less divine; and such attitudes are utterly foreign to the perfect nature and gracious character of the Universal Father.
2000 4:3.2 영원한 하나님은 인간적 감정의 의미로, 또 사람이 그런 반응을 이해하는 바와 같이, 진노와 분노의 감정을 느낄 수 없다. 이런 감정은 저열하고 비웃을 만하고 신답기는커녕, 도저히 사람답다고 할 수도 없다. 그러한 태도는 우주의 아버지의 완전한 성품과 인자한 성질에 도무지 어울리지 않는다.
2001 CM 4:3.2 영원한 하나님은, 인간 감정의 관점에서 그리고 그런 반응을 사람이 이해하듯이, 진노할 수도 화내실 수도 없다. 이런 감상은 비열하고 경멸스러우며;인간적이라고 불릴만한 가치도 없고, 신성하다고는 더욱 할 수 없으며;그런 태도는, 우주 아버지의 완전한 본성과 자비가 넘치는 성품에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
2007 URKA 4:3.2 영원한 하느님은 이러한 인간 감정들의 감각에서 그리고 사람이 그러한 반응들을 납득하는 것처럼, 분노하거나 화를 낼 수가 없다. 이러한 정서들은 비열하고 경멸을 받을만한 것들이다; 그것들은 인간이라 불리는 존재에서의 가치도 도저히 될 수가 없고, 신성이라고는 더욱 할 수 없다; 그러한 태도들은 우주 아버지의 완전한 본성과 자비로운 성격에는 전혀 맞지 않는다.
1955 4:3.3 Much, very much, of the difficulty which Urantia mortals have in understanding God is due to the far-reaching consequences of the Lucifer rebellion and the Caligastia betrayal. On worlds not segregated by sin, the evolutionary races are able to formulate far better ideas of the Universal Father; they suffer less from confusion, distortion, and perversion of concept.
2000 4:3.3 유란시아 필사자들이 하나님을 이해하는 데 겪는 어려움 중에 상당 부분은, 루시퍼 반란과 칼리가스티아 배반의 널리 미치는 결과 때문이다. 죄로 인하여 격리되지 않은 세계에서, 진화 민족들은 우주의 아버지에 대하여 훨씬 좋은 관념을 형성할 수 있다. 그들은 개념의 혼동ㆍ왜곡ㆍ곡해를 덜 겪는다.
2001 CM 4:3.3 유란시아 필사자들이 하나님을 이해하는 데서 겪는 어려움 가운데 대부분, 거의 대부분은, 멀리-미치는 루시퍼 반역과 캘리개스챠 배신의 영향 때문이다. 죄로 격리되지 않은 세계의 경우에는, 진화 종족들이 우주 아버지에 대하여 훨씬 더 나은 개념을 조성할 수 있으며;혼돈과 왜곡과 개념의 오용을 덜 경험한다.
2007 URKA 4:3.3 유란시아 필사자들이 하느님 납득에 있어서 갖고 있는 어려움의 대부분, 거의 대부분은, 루시퍼 반란과 칼리가스티아 배신의 멀리-미치는 결과들에 기인한다. 죄로 인한 격리됨이 없는 세계들의 경우에는, 진화 종족들이 우주 아버지에 대한 훨씬 더 나은 관념들을 공식화할 수 있다; 그들은 개념의 혼돈, 왜곡 그리고 일탈로부터 덜 고통받는다.
2025 4:3.3 유란시아 필사자들이 하나님을 이해하는 데 겪는 어려움 중에 상당 부분은, 루시퍼 반란과 칼리가스티아 배반의 널리 미치는 결과 때문이다. 죄로 인하여 격리되지 않은 세계에서, 진화 민족들은 우주의 아버지에 대하여 훨씬 좋은 관념을 형성할 수 있다. 그들은 개념의 혼동ㆍ왜곡ㆍ곡해를 덜 겪는다.
1955 4:3.4 God repents of nothing he has ever done, now does, or ever will do. He is all-wise as well as all-powerful. Man’s wisdom grows out of the trials and errors of human experience; God’s wisdom consists in the unqualified perfection of his infinite universe insight, and this divine foreknowledge effectively directs the creative free will.
2000 4:3.4 하나님은 그가 일찍이 하신 일, 이제 하시는 일, 앞으로 하실 일 가운데 아무것도 뉘우치지 않는다. 하나님은 전능할 뿐 아니라 온통 슬기롭다. 사람의 지혜는 인간 체험의 시행 착오에서 생겨나지만, 하나님의 지혜는, 그의 무한한 우주 통찰력이 조건 없이 완전한 데 있다. 그리고 이 신의 선견(先見)은 효과적으로 창조적 자유 의지를 지도한다.
2001 CM 4:3.4 하나님은, 전에 했던, 지금 하고 있는, 앞으로 계속 하게 될, 어떤 것에 대해서도 후회가 없으시다. 전능하실 뿐만 아니라 온전히-지혜로우시다. 사람의 지혜는 인간 체험의 시행착오에서 자라나며;하나님의 지혜는 그의 무한한 우주 통찰력이 무제한으로 완벽한 데 있고, 이런 신{神}의 예지가 창조적 자유 의지를 효과적으로 감독한다.
2007 URKA 4:3.4 하느님은 언제까지나 행해 왔던, 지금 행하고 있는, 언제까지나 행할, 어떤 것에 대해서도 후회하지 않으신다. 그는 만능이실 뿐 아니라 마찬가지로 모든-지혜 이시다. 사람의 지혜는 인간 체험의 시도와 잘못으로부터 자라난다; 하느님의 지혜는 그의 무한한 우주 통찰력의 분별불가한 완전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리고 이 신성한 예지가 창조적 자유의지를 효력적으로 지도한다.
1955 4:3.5 The Universal Father never does anything that causes subsequent sorrow or regret, but the will creatures of the planning and making of his Creator personalities in the outlying universes, by their unfortunate choosing, sometimes occasion emotions of divine sorrow in the personalities of their Creator parents. But though the Father neither makes mistakes, harbors regrets, nor experiences sorrows, he is a being with a father’s affection, and his heart is undoubtedly grieved when his children fail to attain the spiritual levels they are capable of reaching with the assistance which has been so freely provided by the spiritual-attainment plans and the mortal-ascension policies of the universes.
2000 4:3.5 우주의 아버지는 나중에 슬퍼하거나 후회하게 만드는 것은 무엇이나 결코 하지 않는다. 그러나 바깥에 있는 여러 우주에서 창조 성격자들이 계획하고 만드는, 의지를 가진 인간은 불행한 선택으로, 부모인 창조자의 성격에 때때로 신으로서 슬픈 느낌이 생기게 한다. 그러나 아버지는 잘못하거나 뉘우치거나 슬픔을 느끼지 않더라도, 아버지의 사랑을 가진 분이다. 우주의 영적 성취 계획과 필사자 승천 정책에 따라서 아주 아낌없이 마련해준 도움을 받고서, 미칠 수 있는 영적 수준까지 그의 자녀들이 미치지 못할 때, 의심할 여지 없이 아버지의 마음은 슬퍼진다.
2001 CM 4:3.5 우주 아버지는, 나중에 슬퍼하거나 후회하도록 만드는 어떤 것도 하지 않으시지만, 의지를 지닌 피조물은, 자신의 창조주 인격체들이 동떨어진 우주에 있기라도 하듯이 궁리하여 실행하는 불행한 선택으로, 때로는 창조주 부모의 인격에 신성한 슬픔이라는 감정이 생기게 한다. 그러나 아버지는, 비록 실수하지 않고, 후회하는 마음을 품지 않고, 슬픔을 체험하지 않더라도, 아버지의 애정을 지닌 존재이며, 우주의 영적-달성 계획 및 필사자-상승 방책들이 그토록 아낌없이 제공해온 도움을 받아서 영적 수준 달성에 도달할 수 있음에도, 자녀들이 실패할 때 아버지의 마음은 확실히 애통하신다.
2007 URKA 4:3.5 우주 아버지는 결과적으로 슬퍼하거나 후회하게 만드는 어떤 것도 하지 않지만, 그러나 밖으로 멀리 퍼져있는 우주들에서, 그의 창조자 개인성들이 계획하고 그리고 만든 의지 창조체들은, 그들의 불행한 선택에 의해, 때때로 그들의 창조자 부모들의 개인성 안에 신성한 슬픔의 감정들을 일으킨다. 그러나 비록 아버지가 오류를 하지 않고, 후회를 품지도 않고, 슬픔을 체험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그는 아버지의 애정을 가진 존재이며, 우주들의 영-달성 계획들 그리고 필사-상승 정책들에 의해 그토록 자유롭게 제공되어 온 도움으로 그들이 다다를 수 있는 영적 차원에 도달하는 데 그의 자녀들이 실패할 때 그의 가슴은 확실히 애통해 하신다.
2025 4:3.5 우주의 아버지는 나중에 슬퍼하거나 후회하게 만드는 것은 무엇이나 결코 하지 않는다. 그러나 바깥에 있는 여러 우주에서 창조 성격자들이 계획하고 만드는, 의지를 가진 인간은 불행한 선택으로, 부모인 창조자의 성격에 때때로 신으로서 슬픈 느낌이 생기게 한다. 그러나 아버지는 잘못하거나 뉘우치거나 슬픔을 느끼지 않더라도, 아버지의 사랑을 가진 분이다. 우주의 영적 성취 계획과 필사자 승천 정책에 따라서 아주 아낌없이 마련해준 도움을 받고서, 미칠 수 있는 영적 수준까지 그의 자녀들이 이르지 못할 때, 의심할 여지없이 아버지의 마음은 슬퍼진다.
1955 4:3.6 The infinite goodness of the Father is beyond the comprehension of the finite mind of time; hence must there always be afforded a contrast with comparative evil (not sin) for the effective exhibition of all phases of relative goodness. Perfection of divine goodness can be discerned by mortal imperfection of insight only because it stands in contrastive association with relative imperfection in the relationships of time and matter in the motions of space.
2000 4:3.6 아버지의 무한한 선은 시간 세계의 유한한 지성이 이해할 수 없다. 따라서 모든 단계의 상대적 선을 효과적으로 보여주기 위해서, 언제나 (죄가 아니라) 상대적 악과 대조가 되는 것이 마련되어야 한다. 신이 완전히 선한 것은 필사자의 불완전한 통찰력으로 식별될 수 있으며, 이는 오로지 공간 운동에 있는 시간과 물질의 관계에서, 그 선이 상대적 불완전과 대조되는 관계에 있기 때문이다.
2001 CM 4:3.6 아버지의 무한한 선{善}은 시간세계의 유한 정신의 이해력을 초월하며;따라서 모든 단계의 적절한 선을 효과적으로 보여줄 수 있도록, (죄가 아닌) 상대적 악과 항상 대조될 수 있게 마련돼야한다. 신이 완벽하게 선하심은 필사자의 완벽하지-않은 통찰력으로 식별될 수 있는데, 오직 공간이 움직일 때 시간과 물질의 관계에서 상대적 완벽하지-않음과 대조되기 때문이다.
2007 URKA 4:3.6 아버지의 무한한 선은 시간의 유한한 마음의 이해를 넘어서는 것이다; 따라서 관계적 선에서의 모든 위상의 효력적인 전시를 위하여는, 비교가 되는 악(죄가 아닌 악)으로 항상 대조되는 것이 주어질 수밖에 없다. 신성한 선의 완전성은 통찰력에서의 필사자의 불완전성에 의하여 식별될 수 있는데, 그것은 오직 시간의 관계성 안에 있는 관계적인 불완전과 그리고 공간의 운동 안에 있는 물질과의 대조적인 연합 속에 그것이 위치하고 있기 때문이다.
2025 4:3.6 아버지의 무한한 선은 시간 세계의 유한한 지성이 이해할 수 없다. 따라서 모든 단계의 상대적 선을 효과적으로 전시하기 위해서, 언제나 (죄가 아니라) 상대적 악으로, 반대되는 것을 마련해주어야 한다. 신이 완전히 선한 것은 필사자의 불완전한 통찰력으로 식별될 수 있으며, 이는 오로지 공간 운동에 있는 시간과 물질의 관계에서, 그 선이 상대적 불완전과 반대되는 관계에 있기 때문이다.
1955 4:3.7 The character of God is infinitely superhuman; therefore must such a nature of divinity be personalized, as in the divine Sons, before it can even be faith-grasped by the finite mind of man.
2000 4:3.7 하나님의 성질은 무한히 인간을 초월한다. 따라서 사람의 유한한 머리가 미처 믿음으로 깨닫기 전에, 그러한 신다운 아들들의 경우처럼, 신의 성품이 인격화되어야 한다.
2001 CM 4:3.7 하나님의 성품은 무한하게 초인적이며;따라서 그런 신성{神性}의 본질은, 유한한 사람의 정신이 신앙으로-파악할 수 있기도 전에, 신의 아들들 안에서처럼 인격화돼야한다.
2007 URKA 4:3.7 하느님의 성격은 무한하게 초인간적이다; 따라서 신성의 그러한 본성은, 신성한 아들들 안에서처럼, 그것이 사람의 유한 마음에 의해 신앙-파악될 수 있기 전이라도, 개인성구현되어야만 한다.
2025 4:3.7 하나님의 성질은 무한히 인간을 초월한다. 따라서 사람의 유한한 머리가 미처 믿음으로 깨닫기 전에, 그러한 신다운 아들들의 경우처럼, 신의 성품이 인격화되어야 한다.
4. THE REALIZATION OF GOD
4. 하나님을 깨닫는 것
4. 하나님에 대한 깨달음
4. 하느님에 대한 실현
4. 하나님을 깨닫는 것
1955 4:4.1 God is the only stationary, self-contained, and changeless being in the whole universe of universes, having no outside, no beyond, no past, and no future. God is purposive energy (creative spirit) and absolute will, and these are self-existent and universal.
2000 4:4.1 하나님은 온 우주 전체에서 정지해 있고, 독립되어 있고, 변함없는 유일한 존재이며, 그에게는 바깥이 없고, 지나는 것도 없으며, 또한 과거도 미래도 없다. 하나님은 목적이 있는 에너지(창조적 영)이자 절대 의지이며, 이 두 가지는 스스로 존재하며 보편적이다.
2001 CM 4:4.1 하나님만이 온갖 우주 전체에서 정지해있고, 자급-자족하고, 변함없는 유일한 존재인데, 그에게는 바깥이 없고, 미치지 못하는 곳이 없고, 과거나 미래도 없다. 하나님은 분명한 목적이 있는 에너지(곧 창조적 영)이고 절대 의지이며, 이 두 가지는 스스로-실존하고 보편적이다.
2007 URKA 4:4.1 하느님만이 전체우주들의 우주 안에서 유일하게 고정되고 자아-포괄된 변함없는 존재인데, 밖이 없고 초월도 없고 과거도 없으며 미래도 없다. 하느님은 분명한 목적이 있는 에너지(창조 영)이고 절대 의지이며, 이것들은 자아-실존적이며 보편적이다.
2025 4:4.1 하나님은 온 우주 전체에서 정지해 있고, 독립되고, 변함없는 유일한 존재이며, 그에게는 바깥이 없고, 그를 넘어서도 없으며, 또한 과거도 미래도 없다. 하나님은 목적이 있는 에너지(창조적 영)이자 절대 의지이며, 이 두 가지는 스스로 존재하며 보편적이다.
1955 4:4.2 Since God is self-existent, he is absolutely independent. The very identity of God is inimical to change. “I, the Lord, change not.” God is immutable; but not until you achieve Paradise status can you even begin to understand how God can pass from simplicity to complexity, from identity to variation, from quiescence to motion, from infinity to finitude, from the divine to the human, and from unity to duality and triunity. And God can thus modify the manifestations of his absoluteness because divine immutability does not imply immobility; God has will—he is will.
2000 4:4.2 하나님은 스스로 존재하니까, 절대로 독립되어 있다. 하나님의 바로 그 신분은 변화와 거리가 멀다. “나, 주는 변하지 않노라.” 하나님은 변할 수 없다. 그러나 네가 파라다이스 지위를 얻기까지, 하나님이 어떻게 단순한 것에서 복잡한 것으로, 동일성에서 변화로, 고요함에서 움직임으로, 무한에서 유한으로, 신다운 것으로부터 사람다운 것으로, 그리고 하나에서 이원(二元)과 삼자일치로 넘어갈 수 있는가 너희는 이해할 엄두도 낼 수 없다. 신의 불변성이 움직일 수 없음을 뜻하지 않기 때문에, 하나님은 이처럼 그의 절대성의 명시를 수정할 수 있다. 하나님은 의지가 있다―하나님은 바로 의지이다.
2001 CM 4:4.2 하나님은 스스로-실존하시므로, 절대로 독립적이다. 하나님의 바로 그 정체성은 변화와 상반된다. “나, 곧 주는 변하지 않는다.” 하나님은 불변하시지만;너희가 낙원 신분을 성취하기 전에는, 하나님이 어떻게 단순성에서 복잡성으로, 일치에서 변화로, 정지에서 움직임으로, 무한성에서 유한성으로, 신성한 세계에서 인간 세계로, 그리고 통일성에서 이중성 및 삼자일체성으로 옮겨갈 수 있는지에 대해 이해하기를 시작조차 하지 못한다. 그리고 하나님은 자신의 절대성에 대한 현시를 그렇게 수정할 수 있는데, 신{神}의 불변성이 부동성을 의미하지 않기 때문이며;하나님은 뜻을 지니신다--그가 뜻이다.
2007 URKA 4:4.2 하느님이 자아-실존적이시기 때문에, 그는 절대적으로 독립적이시다. 하느님의 바로 그 정체성은 변화와 반대된다. “나, 주님은 변하지 않는다.” 하느님은 불변이다; 그러나 너희가 파라다이스 지위를 성취하기 전에는, 하느님이 어떻게 단순함으로부터 복잡함으로, 일치로부터 변화로, 정지로부터 운동으로, 무한으로부터 유한으로, 신성한 것으로부터 인간으로, 그리고 합일체로부터 이원일체(二元一體) 그리고 삼원일체(三元一體)로 옮겨갈 수 있는지를 조금도 납득하지 못할 것이다. 그리고 신성한 불변함이 부동(不動)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므로 그래서 하느님은 그의 절대에 대한 현시활동을 그렇게 변형시킬 수 있다; 하느님은 의지를 갖고 있다─그는 의지이다.
2025 4:4.2 하나님은 스스로 존재하니까, 절대로 독립되어 있다. 하나님의 바로 그 신분은 변화와 거리가 멀다. “나, 주는 변하지 않노라[21].” 하나님은 변할 수 없다. 그러나 네가 파라다이스 지위를 얻기까지, 하나님이 어떻게 단순한 것에서 복잡한 것으로, 동일성에서 변화로, 고요함에서 움직임으로, 무한에서 유한으로, 신다운 것으로부터 사람다운 것으로, 그리고 하나에서 이원(二元)과 삼자일치로 넘어갈 수 있는가 너희는 이해할 엄두도 낼 수 없다. 신의 불변성이 움직일 수 없음을 뜻하지 않기 때문에, 하나님은 이처럼 그의 절대성의 명시를 수정할 수 있다. 하나님은 의지가 있다 ― 하나님은 바로 의지이다.
1955 4:4.3 God is the being of absolute self-determination; there are no limits to his universe reactions save those which are self-imposed, and his freewill acts are conditioned only by those divine qualities and perfect attributes which inherently characterize his eternal nature. Therefore is God related to the universe as the being of final goodness plus a free will of creative infinity.
2000 4:4.3 하나님은 절대로 스스로 결정하는 존재이다. 스스로 부과하는 것 외에, 그의 우주 반응에 제한이 없으며, 오직 본래부터 영원한 그의 성품의 특징을 나타내는 신다운 질과 완전한 속성에 따라서, 하나님의 자유 의지 행동이 조절된다. 그러므로 최종의 선과 무한히 창조하는 자유 의지를 더한 존재로서, 하나님은 우주와 관계된다.
2001 CM 4:4.3 하나님은 절대적인 자기-결정권을 지닌 존재이며;스스로-부과하는 경우 외에는 자신의 우주 반응에 제한이 없고, 그의 자유의지 행위는, 자신의 영원한 본성을 천성적으로 특징짓는, 신성한 특성과 완전한 속성에 따라서만 결정된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최종적 선함에 무한히 창조하는 자유 의지를 덧붙인 존재로서 우주에 관계하신다.
2007 URKA 4:4.3 하느님은 절대적 자아-결정의 존재이다; 자아-부과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그의 우주 반응에 제한이 없고, 그의 자유의지 행위들은 오직 그의 영원한 본성을 선천적으로 특징짓는 신성한 본질특성들과 완전한 속성들에 의해서만 결정된다. 그러므로 하느님은 최종적 선(善)의 존재로서 더 나아가 창조적 무한함의 한 자유로운 의지로서 우주에 관계하신다.
1955 4:4.4 The Father-Absolute is the creator of the central and perfect universe and the Father of all other Creators. Personality, goodness, and numerous other characteristics, God shares with man and other beings, but infinity of will is his alone. God is limited in his creative acts only by the sentiments of his eternal nature and by the dictates of his infinite wisdom. God personally chooses only that which is infinitely perfect, hence the supernal perfection of the central universe; and while the Creator Sons fully share his divinity, even phases of his absoluteness, they are not altogether limited by that finality of wisdom which directs the Father’s infinity of will. Hence, in the Michael order of sonship, creative free will becomes even more active, wholly divine and well-nigh ultimate, if not absolute. The Father is infinite and eternal, but to deny the possibility of his volitional self-limitation amounts to a denial of this very concept of his volitional absoluteness.
2000 4:4.4 아버지 절대자는 중앙의 완전한 우주를 지으신 분이고, 모든 다른 창조자의 아버지이다. 하나님은 성격, 선, 그리고 다른 수많은 특징을 사람과 기타 존재들과 함께 가지지만, 무한한 의지는 하나님 홀로 지닌다. 하나님의 창조 활동은 오직 그의 영원한 성품의 감정에, 그리고 그의 무한한 지혜가 내리는 명령에, 제한을 받는다. 하나님은 무한히 완전한 것만 친히 선택하며, 따라서 중앙 우주는 하늘처럼 완전하다. 창조 아들들은 하나님의 신성, 아니 그의 절대성 단계까지도 충분히 함께 가지지만, 아들들은 아버지의 무한한 의지(意志)를 지도하는 최종의 지혜에 전적으로 제한되지는 않는다. 따라서 미가엘 계급 아들의 창조적 자유 의지는 더욱 활발하고, 온통 신답고, 절대적이 아니라면, 궁극성에 가깝게 된다. 아버지는 무한하고 영원하지만, 의지로 자아를 제한하는 가능성을 부인하는 것은 아버지의 절대 의지, 바로 이 개념을 부인하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2001 CM 4:4.4 아버지-절대자는, 완전한 중앙우주의 창조자이고, 다른 모든 창조주들의 아버지시다. 하나님은 인격과 선 그리고 수많은 다른 특질을 사람 및 다른 존재들과 공유하시지만, 무한한 뜻은 그에게만 있다. 하나님은 자신의 창조 행위에서 오직 자신의 영원한 본성의 감상에, 그리고 자신의 무한한 지혜가 내리는 지시에 제한받으신다. 하나님은 무한히 완전한 것만 직접 선택하시고, 따라서 중앙우주는 숭고하게 완벽하며;창조주 아들들은, 그의 신성, 심지어 그의 절대성의 단면들도 충분히 공유하지만, 아버지의 무한한 뜻을 가리키는 최종적인 지혜로 제한 받는 일은 전혀 없다. 따라서, 아들신분인 미가엘 계층에서, 창조적 자유 의지는 더욱 활동적이 되며, 절대는 아니더라도, 전적으로 신성하고 거의 궁극적이다. 아버지는 무한하고 영원하시지만, 자발적으로 자아를-제한하실 수 있는 가능성을 부인하는 것은, 아버지의 절대 의지라는 바로 이 개념을 부인하는 것과 다를 바 없다.
2007 URKA 4:4.4 아버지-절대자는 중앙 그리고 완전한 우주의 창조자이고 다른 모든 창조자들의 아버지이다. 하느님은 개인성, 선(善), 그리고 수많은 다른 특징들을 사람 그리고 다른 존재들과 공유하시지만, 의지의 무한함은 그에게만 있다. 하느님은 그의 창조적 행위들에 있어서 오직 그의 영원한 본성의 정서에 의해서만, 그리고 그의 무한한 지혜의 명령에 의해서만 제한된다. 하느님은 무한히 완전한 것만을 직접 선택하시고, 따라서 중앙우주는 천상의 완전성이다; 창조자 아들들이 자신의 신성, 심지어는 자신의 절대성의 위상들도 전적으로 공유하는 반면, 그것들은 아버지의 의지 무한함을 지도하는 지혜의 그 최종에 의해 전혀 제한을 받지 않는다. 따라서 미가엘 계층의 아들관계에 있어서, 창조적 자유의지는 더욱 활동적이 되며, 절대는 아니더라도, 전적으로 신성하고 거의 궁극적이다. 아버지는 무한하고 영원하지만, 그의 의지적인 자아-제한의 가능성을 부인하는 것은 그의 의지적인 절대성의 바로 이 개념을 부인하는 것이 된다.
2025 4:4.4 아버지 절대자는 중앙의 완전한 우주를 지으신 분이고, 모든 다른 창조자의 아버지이다. 하나님은 성격, 선, 그리고 다른 수많은 특징을 사람과 기타 존재들과 함께 가지지만, 무한한 의지는 하나님 홀로 지닌다. 하나님의 창조 활동은 오직 그의 영원한 성품의 감정에, 그리고 그의 무한한 지혜가 내리는 명령에 제한을 받는다. 하나님은 무한히 완전한 것만 친히 선택하며, 따라서 중앙 우주는 하늘처럼 완전하다. 창조 아들들은 하나님의 신성, 아니 절대성 단계까지도 충분히 함께 가지지만, 아들들은 아버지의 무한한 의지(意志)를 지도하는 최종의 지혜에 전적으로 제한되지는 않는다. 따라서 미가엘 계급 아들의 창조적 자유 의지는 더욱 활발하고, 온통 신답고, 절대적이 아니라면, 궁극성에 가깝게 된다. 아버지는 무한하고 영원하지만, 의지로 자아를 제한하는 가능성을 부인하는 것은 아버지의 절대 의지, 바로 이 개념을 부인하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1955 4:4.5 God’s absoluteness pervades all seven levels of universe reality. And the whole of this absolute nature is subject to the relationship of the Creator to his universe creature family. Precision may characterize trinitarian justice in the universe of universes, but in all his vast family relationship with the creatures of time the God of universes is governed by divine sentiment. First and last—eternally—the infinite God is a Father. Of all the possible titles by which he might appropriately be known, I have been instructed to portray the God of all creation as the Universal Father.
2000 4:4.5 하나님의 절대성은 모두 일곱 수준의 우주 실체에 스며든다. 이 절대 성품 전체는 창조자와 우주 생물 가족의 관계에 종속된다. 온 우주에서 삼위일체의 응보는 정밀한 특징을 가졌을지 모르지만, 우주의 하나님이 시간 세계의 인간과 가지는 광범위한 모든 가족 관계는 신의 감정에 지배된다. 통틀어서―영원히―무한한 하나님은 아버지이다. 하나님을 부를 만한 모든 가능한 적절한 칭호 가운데, 나는 모든 창조의 하나님을 우주의 아버지로 묘사하라고 지시를 받았다.
2001 CM 4:4.5 하나님의 절대성은 일곱 층{層}의 우주 실체 전체에 퍼져있다. 그리고 이 절대 본성 전체는 창조주 자신의 우주 피조물 가족에 대한 관계에 종속된다. 온갖 우주에서는 정확성이 삼위일체적 응보의 특징이겠지만, 시간세계 피조물과 맺는 그분의 방대한 가족 관계 전체에서는, 우주들의 하나님이 신성한 감상으로 다스린다. 처음부터 끝까지--곧 영원히-- 무한한 하나님은 아버지시다. 그를 적절하게 알려줄 수 있는 모든 가능한 이름 중에서, 나는 모든 창조물의 하나님을 우주 아버지로 묘사하도록 지시받았다.
2007 URKA 4:4.5 하느님의 절대성은 우주 실체의 일곱 차원들 전체에 가득 퍼져 있다. 그리고 이 절대 본성 전체는 그의 우주 창조체 가족에 대한 창조자의 관계에 종속된다. 우주들의 우주에서는 정확성이 삼위일체로서의 공의(公義)의 특징이 되겠지만, 그러나 시간의 창조체들과 맺는 그의 광대한 가족 관계 전체에 있어서는 우주들의 하느님은 신성한 정서에 지배 받는다. 처음과 끝까지─영원히─무한한 하느님은 아버지이시다. 그를 적절하게 알려줄 수 있는 모든 가능한 명칭들 중에, 나는 모든 창조의 하느님을 우주 아버지로 묘사하도록 배워 왔다.
2025 4:4.5 하나님의 절대성은 모두 일곱 수준의 우주 실체에 스며든다. 이 절대 성품 전체는 창조자와 우주 생물 가족의 관계에 종속된다. 온 우주에서 삼위일체의 응보는 정밀한 특징을 가졌을지 모르지만, 우주의 하나님이 시간 세계의 인간과 가지는 광범위한 모든 가족 관계는 신의 감정에 지배된다. 통틀어서 ― 영원히 ― 무한한 하나님은 아버지이다. 하나님을 부를 만한 모든 가능한 적절한 칭호 가운데, 나는 모든 창조의 하나님을 우주의 아버지로 묘사하라고 지시를 받았다.
1955 4:4.6 In God the Father freewill performances are not ruled by power, nor are they guided by intellect alone; the divine personality is defined as consisting in spirit and manifesting himself to the universes as love. Therefore, in all his personal relations with the creature personalities of the universes, the First Source and Center is always and consistently a loving Father. God is a Father in the highest sense of the term. He is eternally motivated by the perfect idealism of divine love, and that tender nature finds its strongest expression and greatest satisfaction in loving and being loved.
2000 4:4.6 아버지 하나님 안에서, 자유 의지 행위는 힘으로 통제되지 않으며, 지능의 안내만 받지도 않는다. 신다운 성격은, 영으로 이루어져 있고 우주에게 사랑으로서 자신을 나타내는 것으로 정의된다. 따라서 우주의 인간 성격자들과 가지는 모든 개인적 관계에서, 첫째 근원 중심은 언제나, 한결같이 사랑의 아버지이다. 하나님은, 가장 고귀한 의미에서 아버지이다. 하나님은 신의 사랑의 완전한 이상(理想)에 영원히 자극 받으며, 사랑을 주고받는 것이 그 부드러운 성품의 가장 좋은 표현이요, 거기서 가장 큰 만족을 얻는다.
2001 CM 4:4.6 아버지 하나님 안에서, 자유의지로 실행하는 것은 권능의 지배를 받지 않을 뿐만 아니라 지능만으로 인도되지도 않으며;신성한 인격은, 영에 속한 것으로, 그리고 사랑으로 자신을 우주에 나타내는 것으로 규정돼있다. 그러므로, 제1 근원 및 중심은, 우주들의 피조 인격체들과 갖는 모든 개인적 관계에서, 항상 한결같이 애정이 깊은 아버지시다. 하나님은 그 단어의 가장 고귀한 의미에서 아버지시다. 그는 신성한 사랑이라는 완전한 이상주의로 영원토록 동기를 부여받으며, 사랑하고 사랑받는 것이 그 부드러운 본성에 대한 가장 좋은 표현이고, 거기서 강력한 가장 큰 만족을 얻는다.
2007 URKA 4:4.6 아버지 하느님 안에서 자유의지 행위는 힘으로 다스려지지 않으며 지성으로만 인도되지도 않는다; 신성한 개인성은 영으로 존재하며 그리고 우주에 사랑으로 자신을 현시하는 것으로 정의(定意)된다. 그러므로 우주들의 창조체 개인성들에 대한 그의 모든 개인적 관계에 있어서, 첫째근원이며 중심은 항상 그리고 계속적인 사랑 넘치는 아버지이시다. 하느님은 그 단어의 가장 높은 의미에서 아버지이시다. 그는 신성한 사랑의 완전한 이상주의에 의해 영원토록 동기를 부여받으며, 그 부드러운 본성은 사랑함과 사랑 받음 속에서 그것의 가장 강한 표현과 가장 큰 만족을 찾는다.
2025 4:4.6 아버지 하나님 안에서, 자유 의지 행위는 힘으로 통제되지 않으며, 지능의 안내만 받지도 않는다. 신다운 성격은, 영으로 이루어져 있고 우주에게 자신이 사랑임을 나타내는 것으로 정의된다. 따라서 우주의 인간 성격자들과 가지는 모든 개인적 관계에서, 첫째 근원 중심은 언제나, 한결같이 사랑의 아버지이다. 하나님은, 가장 고귀한 의미에서 아버지이다. 하나님은 신의 사랑의 완전한 이상(理想)에 영원히 자극을 받으며, 사랑을 주고받는 것이 그 부드러운 성품의 가장 좋은 표현이요, 그리함으로 가장 큰 만족을 얻는다.
1955 4:4.7 In science, God is the First Cause; in religion, the universal and loving Father; in philosophy, the one being who exists by himself, not dependent on any other being for existence but beneficently conferring reality of existence on all things and upon all other beings. But it requires revelation to show that the First Cause of science and the self-existent Unity of philosophy are the God of religion, full of mercy and goodness and pledged to effect the eternal survival of his children on earth.
2000 4:4.7 하나님은 과학에서 첫째 근원이요, 종교에서 보편적이고 인자한 아버지이다. 철학에서 그는 혼자 힘으로 계시는 한 분이며, 존재하려고 어느 누구에게도 매달리지 않으나, 만물과 모든 다른 생명에게 너그럽게 존재의 실체를 부여한다. 그러나 과학에서 첫째 근원과 철학에서 스스로 존재하는 하나가, 종교에서 하나님, 곧 자비와 선이 가득하고 지상의 자녀들이 영원히 살아남게 만들기를 서약한 하나님인 것을 보여주는 데는 계시가 필요하다.
2001 CM 4:4.7 하나님은 과학에서 최초 원인이시며;종교에서는 우주적이고 사랑하는 아버지시며;철학에서는 스스로 실존하는 유일한 존재인데, 실존을 위하여 다른 어떤 존재에게도 의존하지 않지만, 모든 물체와 다른 모든 존재에게, 실존이라는 실체를 자비롭게 수여하신다. 그러나 과학의 최초 원인 및 철학의 스스로-실존하는 통일체가 종교의 하나님, 즉 자비와 선{善}이 가득하고 땅 위의 자녀들에게 영원한 생존이 임하도록 보장하는 하나님이심을 보여주기 위해서는 계시가 필요하다.
2007 URKA 4:4.7 과학에 있어서, 하느님은 첫째 원인이다; 종교에 있어서는, 보편적이고 사랑 넘치는 아버지이다; 철학에 있어서는, 스스로 존재하는 분이며, 실존을 위하여 다른 존재에게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것들과 그리고 모든 다른 존재들에게, 실존의 실체를 은혜롭게 수여한다. 그러나 과학의 첫째 원인 그리고 철학의 자아-실존적 합일체가 종교의 하느님, 자비와 선이 가득하고 땅 위에 있는 그의 자녀들의 영원한 생존이 임하도록 보장하는 하느님인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는 계시가 필요하다.
2025 4:4.7 하나님은 과학에서 첫째 근원이요, 종교에서 보편적이고 인자한 아버지이다. 철학에서 그는 혼자 힘으로 계시는 한 분이며, 존재하려고 어느 누구에게도 매달리지 않으나, 만물과 모든 다른 생명에게 너그럽게 존재의 실체를 부여한다. 그러나 과학에서 첫째 근원과 철학에서 스스로 존재하는 하나가, 종교에서 하나님, 곧 자비와 선이 가득하고 지상의 자녀들이 영원히 살아남게 만들기를 서약한 하나님인 것을 보여주는 데는 계시가 필요하다.
1955 4:4.8 We crave the concept of the Infinite, but we worship the experience-idea of God, our anywhere and any-time capacity to grasp the personality and divinity factors of our highest concept of Deity.
2000 4:4.8 우리는 무한자 개념을 몹시 바라지만, 하나님을 체험한다는 생각, 곧 우리의 가장 높은 신 개념의 성격 및 신성 요소를 우리가 언제 어디서나 파악할 능력이 있다는 것을 존중한다.
2001 CM 4:4.8 우리는 무한자 개념을 갈구하지만, 하나님을 체험한다는-관념, 즉 우리의 최고 신격 개념의 인격 요소와 신성{神性} 요소를 언제 어디서든지 파악할 수 있는 우리의 능력을 찬미한다.
2007 URKA 4:4.8 우리는 무한자의 개념을 갈망한다, 그러나, 우리는 신(神)에 대한 우리의 최고 개념의 개인성과 그리고 신성 요소들을 우리가 어디서든지 그리고 어느-때든지 파악할 수 있는 수용능력, 하느님에 대한 체험-관념을 경배한다.
2025 4:4.8 우리는 무한자 개념을 몹시 바라지만, 하나님을 체험한다는 생각, 곧 우리의 가장 높은 신 개념의 성격 및 신성 요소를 우리가 언제 어디서나 파악할 능력이 있다는 것을 존중한다.
1955 4:4.9 The consciousness of a victorious human life on earth is born of that creature faith which dares to challenge each recurring episode of existence when confronted with the awful spectacle of human limitations, by the unfailing declaration: Even if I cannot do this, there lives in me one who can and will do it, a part of the Father-Absolute of the universe of universes. And that is “the victory which overcomes the world, even your faith.”
2000 4:4.9 땅에서 승리에 넘친 인생을 산다는 의식은, 존재에서 삽화적 사건이 되풀이될 때마다, 이에 감히 도전하는 인간의 그 믿음에서 생겨난다. 인간적 한계인 끔찍한 광경에 부딪쳤을 때, 그 믿음은 “나는 이를 할 수 없어도, 이를 할 수 있고 또 하실 분, 온 우주의 아버지 절대자의 일부가 내 안에 사신다” 하고 어김없이 외친다. 바로 이것이 “세상을 이기는 승리, 너희의 믿음조차 이기는 승리”이다.
2001 CM 4:4.9 이 세상 인간 생애에서 승리한다는 의식{意識}은, 실존의 되풀이되는 사건마다 이에 감히 도전하는 피조물 신앙에서 생겨나는데, 인간의 제한조건들로 인한 두려운 장면에 직면할 때, 그 신앙은:내가 이것을 할 수 없을지라도, 이것을 할 수 있고 또한 하게 될 어떤 존재, 즉 온갖 우주의 아버지-절대자의 일부분이 내 안에 살고 있다고 확실하게 선언한다. 바로 이것이 “세계를 압도하는, 너희의 신앙조차 압도하는 승리”이다.
2007 URKA 4:4.9 이 세상에서 승리하는 인간 삶에 대한 자각은, 인간적 한계들의 무서운 장면에 직면할 때 각각의 실존의 되풀이되는 에피소드에 감히 도전하는 그 창조체 신앙에서 생겨나는데, 그것은: 내가 이것을 할 수 없을지라도 내 몸 속에, 그것을 할 수 있고 또 하게 될, 우주들의 우주 아버지-절대자의 일부가, 살고 있다는 확실한 선언에 의해서이다. 그리고 그것은 “세계를 그리고 심지어는 너희 신앙도 정복하는 승리”이다.
5. ERRONEOUS IDEAS OF GOD
5. 하나님에 관한 그릇된 관념
5. 하나님에 대한 잘못된 개념
5. 하느님에 대한 잘못된 관념들
5. 하나님에 관한 그릇된 관념
1955 4:5.1 Religious tradition is the imperfectly preserved record of the experiences of the God-knowing men of past ages, but such records are untrustworthy as guides for religious living or as the source of true information about the Universal Father. Such ancient beliefs have been invariably altered by the fact that primitive man was a mythmaker.
2000 4:5.1 종교적 전통은 지난 시대에 하나님을 이해하는 사람들의 체험이 허술하게 보존된 기록이다. 그러나 이러한 기록은 종교 생활의 안내서로, 또는 우주의 아버지에 관한 참된 정보의 원천으로서 믿을 만하지 않다. 원시인이 신화를 지어낸다는 그 사실로 인하여 그러한 고대의 관념들은 항상 수정되어 왔다.
2001 CM 4:5.1 종교적 전통은 지나간 시대에 하나님을-알던 사람들의 체험을 불완전하게 보존한 기록이지만, 그런 기록은 종교 생활을 위한 안내자로서, 또는 우주 아버지에 관한 참된 정보의 근원으로서는 믿을만한 것이 못된다. 그런 고대의 믿음들은, 원시인이 신화창작자였다는 사실로 인해 늘 바뀌어 왔다.
2007 URKA 4:5.1 종교적 전통은 지나간 시대들의 하느님을-아는 사람들의 체험을 불완전하게 보존한 기록이지만, 그러한 기록들은 종교적 삶을 위한 안내자로서 또는 우주 아버지에 관한 참된 정보의 근원으로서는 믿을만한 것이 못된다. 그러한 고대의 믿음들은 원시인이 신화를 만드는 자들이었다는 사실에 의해 늘 변형되어 왔다.
2025 4:5.1 종교적 전통은 지난 시대에 하나님을 이해하는 사람들의 체험이 부족하게 보존된 기록이다. 그러나 이러한 기록은 종교 생활의 안내서로서, 또는 우주의 아버지에 관한 참된 정보의 원천으로서 믿을 만하지 않다. 원시인이 신화를 지어낸다는 그 사실로 인하여 그러한 고대의 관념들은 항상 수정되어 왔다.
1955 4:5.2 One of the greatest sources of confusion on Urantia concerning the nature of God grows out of the failure of your sacred books clearly to distinguish between the personalities of the Paradise Trinity and between Paradise Deity and the local universe creators and administrators. During the past dispensations of partial understanding, your priests and prophets failed clearly to differentiate between Planetary Princes, System Sovereigns, Constellation Fathers, Creator Sons, Superuniverse Rulers, the Supreme Being, and the Universal Father. Many of the messages of subordinate personalities, such as Life Carriers and various orders of angels, have been, in your records, presented as coming from God himself. Urantian religious thought still confuses the associate personalities of Deity with the Universal Father himself, so that all are included under one appellation.
2000 4:5.2 하나님의 성품에 관하여 유란시아에서 생긴 혼란의 가장 큰 근원 중의 하나는, 너희의 거룩한 책들이 파라다이스 삼위일체 성격자들을 뚜렷이 구분하지 못하고, 또 파라다이스 신과 지역 우주의 창조자 및 행정가들을 뚜렷이 구별하지 못하여 생겨난다. 부분적으로 이해했던 과거의 섭리 시대에, 너희의 사제와 선지자들은 행성 영주, 체계 군주, 별자리 아버지, 창조 아들, 초우주 통치자, 최상 존재, 우주의 아버지를 뚜렷이 구별하지 못했다. 생명 운반자 및 여러 천사 계급과 같은 하위 성격자들이 전해준 많은 말씀은 너희의 기록에 바로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처럼 쓰여 있다. 유란시아의 종교 사상(思想)은 신의 동료 성격자들과 우주의 아버지 자신을 아직도 혼동하고 있고, 그래서 모두가 한 이름 안에 포함되어 있다.
2001 CM 4:5.2 유란시아에서 하나님의 본성에 관한 가장 큰 혼돈의 근원 가운데 하나는, 낙원 삼위일체 인격들 사이, 그리고 낙원 신격과 지방우주 창조자 및 경영자들 사이를, 너희의 신성시되는 책들이 분명하게 구분하지 못함으로써 생겨난다. 부분적으로 이해하던 과거 섭리시대들 동안, 너희의 사제와 선지자들은, 행성 왕자, 체계 주권자, 성좌 아버지, 창조주 아들, 연방우주 통치자들, 지존하신 분, 그리고 우주 아버지 사이를 분명하게 구별하지 못했다. 생명 운반자 및 다양한 천사 계층 같은, 하위 인격체들의 메시지 가운데 다수가, 너희의 기록에서는 하나님 자신으로부터 오는 것처럼 제시돼있다. 유란시아의 종교적 사고{思考}가, 신격의 동역 인격체들과 바로 우주 아버지를 여전히 혼동하고 있기 때문에, 한 호칭에 전부 포함돼있다.
2007 URKA 4:5.2 하느님의 본성에 관한 유란시아에서의 가장 큰 혼돈의 근원들 중 하나는, 파라다이스 삼위일체의 개인성들 사이 그리고 파라다이스 신(神)과 지역우주 창조자들 그리고 행정-관리자들 사이를 분명하게 구분하는 일에 있어서 너희의 성스러운 책들이 실패함으로부터 생겨난다. 부분적으로 납득했던 과거 섭리시대들 동안, 너희의 사제들과 선지자들은 행성영주들, 체계 주권자들, 별자리 아버지들, 창조자 아들들, 초우주 통치자들, 최극존재, 그리고 우주 아버지 사이를 분명하게 구별하지 못하였다. 생명운반자들 그리고 다양한 천사 계층들과 같은, 종속 개인성들의 메시지들 중 대부분이, 너희 기록들 속에서는, 하느님 자신으로부터 오는 것처럼 나타내어 왔다. 유란시아의 종교적 생각은 신(神)의 연관 개인성들과 우주 아버지 자신을 여전히 혼동하고 있기 때문에, 전체가 하나의 명칭 속에 포함되어 있다.
2025 4:5.2 하나님의 성품에 관하여 유란시아에서 생긴 혼란의 가장 큰 근원 중의 하나는, 너희의 거룩한 책들이 파라다이스 삼위일체 성격자들을 뚜렷이 구분하지 못하고, 또 파라다이스 신과 지역 우주의 창조자 및 행정가들을 뚜렷이 구별하지 못하여 생겨난다. 부분적으로 이해했던 과거의 섭리 시대에, 너희의 사제와 선지자들은 행성 영주, 체계 군주, 별자리 아버지, 창조 아들, 초우주 통치자, 최상 존재, 우주의 아버지를 뚜렷이 구별하지 못했다. 생명 운반자 및 여러 천사 계급과 같은 하위 성격자들이 전해준 많은 말씀은 너희의 기록에 바로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처럼 쓰여 있다. 유란시아의 종교 사상(思想)은 신의 동료 성격자들과 우주의 아버지 자신을 아직도 혼동하고 있고, 그래서 모두가 한 이름 안에 포함되어 있다.
1955 4:5.3 The people of Urantia continue to suffer from the influence of primitive concepts of God. The gods who go on a rampage in the storm; who shake the earth in their wrath and strike down men in their anger; who inflict their judgments of displeasure in times of famine and flood—these are the gods of primitive religion; they are not the Gods who live and rule the universes. Such concepts are a relic of the times when men supposed that the universe was under the guidance and domination of the whims of such imaginary gods. But mortal man is beginning to realize that he lives in a realm of comparative law and order as far as concerns the administrative policies and conduct of the Supreme Creators and the Supreme Controllers.
2000 4:5.3 유란시아의 사람들은 원시적 하나님 개념의 영향에 계속 시달린다. 폭풍 속에서 날뛰는 신들, 진노하여 땅을 잡아 흔들고, 성이 나서 사람을 치고, 기근과 홍수가 있을 때 불만으로 심판을 내린다―이것들은 원시 종교의 신이요, 살아 있고 우주를 다스리는 신들이 아니다. 그러한 개념은 우주가 그와 같은 가상(假想)의 신들이 변덕에 영향을 받고 지배된다고 사람들이 생각하던 시절의 유물이다. 그러나 최상 창조자와 최상 통제자들의 행정 정책과 운영에 관한 한, 필사 인간은 자기가 비교적 질서 있는 영역에서 산다는 것을 깨닫기 시작한다.
2001 CM 4:5.3 유란시아 사람들은 하나님에 대한 원시 개념의 영향으로 여전히 고생하고 있다. 폭풍 속에서 계속 돌진하는;분노에 차서 땅을 흔들고 진노하면서 사람을 때려눕히는;굶주림과 홍수의 때에 불쾌한 심판을 내리는 신{神}들--이들은 원시 종교의 신들이며;살아계셔서 우주를 통치하시는 하나님들이 아니다. 그런 개념은, 그런 허구적{虛構的} 신들의 변덕스런 안내와 지배 아래에 우주가 놓여있다고 사람들이 가정했던 시기의 유물이다. 그러나 필사적 사람은, 최상급 창조주들과 최상급 통제관들의 경영 정책과 운영을 고려하는 만큼, 자신이 상대적인 법칙과 질서의 영역에서 살고 있음을 깨닫기 시작한다.
2007 URKA 4:5.3 유란시아에 속한 민족은 하느님에 대한 원시적 개념들의 영향으로부터 계속 괴로움을 당해오고 있다. 폭풍 속에서 날뛰며 돌아다니는 하느님들; 분노에 차서 땅을 흔들고 화를 내면서 사람들을 때려눕히는; 굶주림과 홍수의 때에 불만의 심판을 내리는─이들은 원시적 종교의 하느님들이다; 그들은 살아서 우주들을 통치하시는 하느님들이 아니다. 그러한 개념들은, 그러한 허구적 하느님들의 변덕스러움의 안내와 지배 아래에 우주가 놓여 있다고 사람들이 가정하였던 그 시기의 유물이다. 그러나 필사 사람은, 최극 창조자들과 최극 통제자들의 행정-관리적 정책들과 행위성과 관련하는 한, 자신이 비교적 법칙과 질서가 갖추어진 영역 속에서 산다는 것을 실현하기 시작한다.
2025 4:5.3 유란시아의 사람들은 원시적 하나님 개념의 영향에 계속 시달린다. 폭풍 속에서 날뛰는 신들, 진노하여 땅을 잡아 흔들고, 성이 나서 사람을 치고, 기근과 홍수가 있을 때 불만의 심판을 내린다 ― 이것들은 원시 종교의 신이요, 살아 있고 우주를 다스리는 신들이 아니다[23][24][25][26][27]. 그러한 개념은 우주가 그와 같은 가상(假想)의 신들이 변덕에 영향을 받고 지배된다고 사람들이 생각하던 시절의 유물이다. 그러나 최상 창조자와 최상 통제자들의 행정 정책과 운영에 관한 한, 필사 인간은 자기가 비교적 질서 있는 영역에서 산다는 것을 깨닫기 시작한다.
1955 4:5.4 The barbarous idea of appeasing an angry God, of propitiating an offended Lord, of winning the favor of Deity through sacrifices and penance and even by the shedding of blood, represents a religion wholly puerile and primitive, a philosophy unworthy of an enlightened age of science and truth. Such beliefs are utterly repulsive to the celestial beings and the divine rulers who serve and reign in the universes. It is an affront to God to believe, hold, or teach that innocent blood must be shed in order to win his favor or to divert the fictitious divine wrath.
2000 4:5.4 성난 하나님을 구슬리고, 기분 상한 주를 달래며, 희생 제물과 고행(苦行)을 통하여, 또 피까지 흘려서, 신의 은혜를 얻으려는 야만스런 생각은 통째로 유치한 원시 종교를 대표하며, 이것은 과학과 진리의 시대, 깨우친 시대에 어울리지 않는 철학이다. 그러한 관념은 우주에서 봉사하고 다스리는 하늘 존재와 신다운 통치자들에게 온통 불쾌하다. 하나님의 은혜를 얻으려고, 또는 가상하는 신의 노여움을 다른 데로 돌리기 위해서, 죄 없는 자의 피를 흘려야 한다고 믿거나, 우기거나, 가르치는 것은 하나님에 대한 모욕이다.
2001 CM 4:5.4 성난 하나님을 달래고, 기분상한 주께 비위를 맞추고, 희생제물과 고행{苦行}을 통해서, 그리고 심지어 피를 뿌림으로 신격의 호의를 사겠다는 야만적 관념은, 전적으로 미숙하고 원시적인 종교, 즉 과학과 진리로 계몽된 시대에는 어울리지 않는 어떤 철학을 상징한다. 그런 믿음은, 우주에서 근무하고 군림하는 천상의 존재들과 신성한 통치자들에게는 철저히 혐오스럽다. 하나님의 호의를 사려고, 또는 가상하는 신의 진노를 전환시키기 위하여, 순결한 피가 뿌려져야한다고 믿거나 고집부리거나 가르치는 것은, 하나님을 모욕하는 일이다.
2007 URKA 4:5.4 희생 제물들과 고행을 통하여 그리고 심지어는 피를 흘림으로, 성난 하느님을 달래고, 감정이 상한 주님의 비위를 맞추고, 신(神)의 은혜를 얻으려는 야만스러운 관념은, 전혀 미숙하고 원시적인 종교를 대표하며, 과학과 진리로 깨우친 시대에 맞지 않는 철학을 대표한다. 그러한 믿음들은 우주들 안에서 봉사하고 다스리는 천상의 존재들과 신성한 통치자들에게는 철저히 혐오감을 주는 것들이다. 그의 은혜를 얻기 위해서 또는 가상적인 신성한 진노를 전환시키기 위해서는 무죄한 피가 뿌려져야만 된다고 믿거나 고집부리거나 가르치는 것은 하느님을 모욕하는 것이다.
2025 4:5.4 성난 하나님을 구슬리고, 기분 상한 주를 달래며, 희생 제물과 고행(苦行)을 통하여, 또 피까지 흘려서, 신의 은혜를 얻으려는 야만스런 생각은 통째로 유치한 원시 종교를 대표하며, 이것은 과학과 진실의 시대, 깨우친 시대에 어울리지 않는 철학이다. 그러한 관념은 우주에서 봉사하고 다스리는 하늘 존재와 신다운 통치자들에게 온통 불쾌하다. 하나님의 은혜를 얻으려고, 또는 가상하는 신의 노여움을 다른 데로 돌리기 위해서, 죄 없는 자의 피를 흘려야 한다고 믿거나, 우기거나, 가르치는 것은 하나님에 대한 모욕이다.
1955 4:5.5 The Hebrews believed that “without the shedding of blood there could be no remission of sin.” They had not found deliverance from the old and pagan idea that the Gods could not be appeased except by the sight of blood, though Moses did make a distinct advance when he forbade human sacrifices and substituted therefor, in the primitive minds of his childlike Bedouin followers, the ceremonial sacrifice of animals.
2000 4:5.5 히브리인은 “피를 흘리지 않고는 죄가 용서될 수 없다”고 믿었다. 히브리인은 피를 구경하지 않고서 신들을 달랠 수 없다는 낡은 이교도 관념에서 해방되지 못했다. 하지만 모세가 사람을 제물로 바치는 것을 금하고, 어린아이 같은 그 베두인 추종자들의 원시적 머리로 생각하기에, 이를 대신하여 동물을 잡아바치는 예식으로 갈아치웠을 때, 모세는 뚜렷한 발전을 이룩하였다.
2001 CM 4:5.5 히브리인은 “피를 뿌리지 않고는 죄를 용서받을 수 없다”고 믿었다. 모세가, 인간을 희생제물로 바치는 것을 금지하는 대신, 동물을 예식 희생제물로 대체하게 했을 때, 순진한 베두인족 일행의 원시 정신에 뚜렷한 진보를 이루도록 만들었음에도, 그들은 피를 보지 않고는 하나님들을 달랠 수 없다는 옛 이교적{異敎的} 관념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2007 URKA 4:5.5 히브리인들은 “피 흘림이 없이는 죄의 용서가 있을 수 없다.”고 믿었다. 모세가 그의 순진한 베도윈 추종자들의 원시적인 마음들 속에서 인간을 희생 제물로 드리는 일을 금지하고 그 대신에 동물을 제례적 희생 제물로 대신하게 하였을 때 뚜렷한 진전을 이루게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하느님들은 피를 보지 않고는 달래질 수 없다는 옛날의 이교적 관념으로부터 해방되지 못하였다.
1955 4:5.6 The bestowal of a Paradise Son on your world was inherent in the situation of closing a planetary age; it was inescapable, and it was not made necessary for the purpose of winning the favor of God. This bestowal also happened to be the final personal act of a Creator Son in the long adventure of earning the experiential sovereignty of his universe. What a travesty upon the infinite character of God! this teaching that his fatherly heart in all its austere coldness and hardness was so untouched by the misfortunes and sorrows of his creatures that his tender mercies were not forthcoming until he saw his blameless Son bleeding and dying upon the cross of Calvary!
2000 4:5.6 너희 세계에 한 파라다이스 아들이 수여되는 것은, 행성에서 한 시대의 막을 내리는 상황에 본래 있다. 이 일은 피할 수 없었고, 하나님의 은혜를 얻으려는 목적에 필요하지 않았다. 이 수여는 자기 우주의 체험적 통치권을 얻는 긴 모험에서, 우연히 한 창조 아들이 마지막으로 친히 하신 활동이었다. 하나님의 무한한 성질에 얼마나 큰 먹칠이었는가! 온통 준엄하게 차갑고 굳은 모습으로 인간이 겪는 불운과 서러움을 보고도, 아버지다운 마음이 조금도 움직이지 않아서 흠없는 아들이 갈보리의 십자가에서 피 흘리고 죽어가는 것을 볼 때까지 하나님이 부드러운 자비를 베풀지 않았다고 이렇게 가르치다니!
2001 CM 4:5.6 너희 세계에 낙원 아들이 증여되는 것은, 한 행성 시대를 마감하는 상황에 내재돼있었으며;이것은 피할 수 없는 일이기에, 하나님의 호의를 사기 위한 목적으로 이뤄질 필요가 없었다. 또한 이 증여는, 창조주 아들이 자신의 우주에 대한 주권을 체험으로 얻는 긴 모험에서, 마지막으로 친히 행해야하는 것으로서 발생하게 돼있었다. 하나님의 무한한 성품을 얼마나 우스꽝스럽게 만드는지! 엄격하게 냉담하고 준엄해서, 자기 피조물의 불운과 슬픔을 보고도 아버지다운 마음이 조금도 움직이지 않기에, 자신의 결백한 아들이 피를 흘리고 갈보리 십자가 위에서 죽어 가는 것을 직접 보기 전에는, 하나님이 섬세한 자비를 베풀 수 없다고 가르치다니!
2007 URKA 4:5.6 너희 세계에 대한 파라다이스 아들의 증여는 한 행성 시대를 마감하는 상황 속에 본래 있었다; 그것은 피할 수 없는 것이었고, 그것은 하느님의 은혜를 사기 위한 목적을 위해 필요한 것은 아니었다. 또한 이 증여는 창조자 아들이 자신의 우주에 대한 체험적 주권을 얻는 긴 모험여행에 있어서 그의 마지막 개인적 활동이 되게 되어 있었다. 그의 엄격한 아버지로서의 냉담함과 견고한 가슴이 그의 창조체들의 불운과 슬픔에도 그렇게 움직이지 않아서, 그의 죄 없는 아들이 갈보리 십자가 위에서 피 흘리고 죽어 가는 것을 보기까지, 그의 부드러운 자비가 준비되지 않았다고 가르치는 것은, 하느님의 무한한 성격에 반하여 얼마나 우스꽝스러운 일인지!
2025 4:5.6 너희 세계에 한 파라다이스 아들이 수여되는 것은, 행성에서 한 시대의 막을 내리는 상황에 본래 있다. 이 일은 피할 수 없었고, 하나님의 은혜를 얻으려는 목적에 필요하지 않았다. 이 수여는 자기 우주의 체험적 통치권을 얻는 긴 모험에서, 우연히 한 창조 아들이 마지막으로 친히 하신 활동이었다. 하나님의 무한한 성질에 얼마나 큰 먹칠이었는가! 온통 준엄하게 차갑고 굳은 모습으로 인간이 겪는 불운과 서러움을 보고도, 아버지다운 마음이 조금도 움직이지 않아서 흠 없는 아들이 갈보리의 십자가에서 피 흘리고 죽어가는 것을 볼 때까지 하나님이 부드러운 자비를 베풀지 않았다고 이렇게 가르치다니!
1955 4:5.7 But the inhabitants of Urantia are to find deliverance from these ancient errors and pagan superstitions respecting the nature of the Universal Father. The revelation of the truth about God is appearing, and the human race is destined to know the Universal Father in all that beauty of character and loveliness of attributes so magnificently portrayed by the Creator Son who sojourned on Urantia as the Son of Man and the Son of God.
2000 4:5.7 그러나 유란시아의 주민들은 우주의 아버지의 성품에 관한 이러한 옛 시대의 잘못과 이교도의 미신에서 벗어날 것이다. 하나님에 관한 진리의 계시가 다가오고 있다. 인류는 유란시아에서 사람의 아들이자 하나님의 아들로서 머물렀던 창조 아들이 그렇게 훌륭하게 묘사한, 모든 아름다운 성질과 사랑스러운 속성을 가진 우주의 아버지를 이해하도록 예정되어 있다.
2001 CM 4:5.7 그러나 유란시아 거주민은, 우주 아버지의 본성에 관한 이런 고대의 실책과 이교적 미신으로부터 구출될 것이다. 하나님에 관한 진리가 계시되고 있으며, 사람의 아들 및 하나님의 아들로서 유란시아에 머물렀던 창조주 아들이 그토록 숭고하게 묘사했던, 아름다운 성품과 사랑스런 속성에서, 인간 종족은 우주 아버지를 알아보도록 예정돼있다.
2007 URKA 4:5.7 그러나 유란시아의 거주민들은 우주 아버지의 본성에 관한 이러한 고대의 잘못들과 이교적 미신들로부터 해방될 것이다. 하느님에 관한 진리의 계시가 나타나고 있다, 그리고 인간 종족은 사람의 아들로서 그리고 하느님의 아들로서 유란시아에 머물렀던 창조자 아들에 의해 그토록 숭고하게 묘사되었던, 그 모든 성격의 아름다움과 속성들의 사랑스러움으로 우주 아버지를 알도록 운명되어있다.
2025 4:5.7 그러나 유란시아의 주민들은 우주의 아버지의 성품에 관한 이러한 옛 시대의 잘못과 이교도의 미신에서 벗어날 것이다. 하나님에 관한 진실의 계시가 다가오고 있다. 인류는 유란시아에서 사람의 아들이자 하나님의 아들로서 머물렀던 창조 아들이 그렇게 훌륭하게 묘사한, 모든 아름다운 성질과 사랑스러운 속성을 가진 우주의 아버지를 이해하도록 예정되어 있다.
2000 4:5.8 [유버르사의 한 신성한 조언자가 발표했다.]
2001 CM 4:5.8 [우버사의 한 신성한 조언자가 제시했음.]
2007 URKA 4:5.8 [유버사의 신성한 조언자에 의해 제시되었음]
2025 4:5.8 [유버르사의 한 신성한 조언자가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