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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 2000, 2025 유란시아 재단
번역: © 2001, 2007 Urantia Society of Greater New York
THE NATURE OF GOD
제 2 편하나님의 성품
제2편: 하나님의 본성
제 2 편: 하느님의 본성
하나님의 성품
1955 2:0.1 INASMUCH as man’s highest possible concept of God is embraced within the human idea and ideal of a primal and infinite personality, it is permissible, and may prove helpful, to study certain characteristics of the divine nature which constitute the character of Deity. The nature of God can best be understood by the revelation of the Father which Michael of Nebadon unfolded in his manifold teachings and in his superb mortal life in the flesh. The divine nature can also be better understood by man if he regards himself as a child of God and looks up to the Paradise Creator as a true spiritual Father.
2000 2:0.1 사람이 가진 가능한 최고의 하나님 개념이, 최초의 무한한 성격자에 대한 인간의 개념과 이상 안에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신의 신분을 구성하는 신다운 성품의 어떤 특징을 연구해도 좋고, 이것은 유익할지도 모른다. 네바돈의 미가엘이 준 다양한 가르침에서, 그리고 육신을 입은 그의 훌륭한 필사 생애에서 펼쳐진 바와 같이, 아버지를 계시한 것을 보고서, 하나님의 성품을 최선으로 이해할 수 있다. 자신을 하나님의 아이로 보고, 파라다이스 창조자를 참된 영적 아버지로 우러러본다면, 사람은 또한 신의 성품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다.
2001 CM 2:0.1 사람이 가질 수 있는 가장 높은 하나님 개념이, 원초적이고 무한한 인격에 대한 인간의 관념과 이상{理想}에 포함돼있는 한, 신격의 성품을 구성하는 신성한 본성의 어떤 특질을 연구하도록 용인될 것이고, 유익할지도 모른다. 하나님의 본성은, 네바돈의 미가엘이 제시한 다양한 교훈에서, 그리고 육신을 입은 훌륭한 필사자 생애에서 보여줬던, 아버지에 대한 계시를 통해서 가장 잘 이해될 수 있다. 또한 사람이 자신을 하나님의 자녀로 여기고, 낙원 창조주를 참된 영적 아버지로 경외한다면, 신성한 본성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다.
2007 URKA 2:0.1 하느님에 대하여 사람의 가능한한 가장 높은 개념이, 하나의 시원적이고도 무한한 개인성에 대한 인간의 관념과 이상 속에 포옹되므로 그만큼, 신(神)의 성격을 구성하는 신성한 본성의 어떤 특징들을 공부하는 것은 허용될 수 있고, 나아가 도움을 준다는 것이 입증될 수도 있다. 하느님의 본성은 네바돈의 미가엘이 육신으로 있는 동안 그의 다양한 가르침들 속에서 그리고 그의 장엄한 필사 삶에서 펼쳐 보였던 아버지에 대한 계시로 가장 잘 납득될 수 있다. 또한 만일 사람이 스스로를 하느님의 자녀로 생각하고, 파라다이스 창조자를 참된 영적 아버지로 우러러 본다면 신성한 본성은 사람에 의하여 더욱 잘 납득될 수 있다.
2025 2:0.1 사람이 가진 가능한 최고의 하나님 개념이, 최초의 무한한 성격자에 대한 인간의 개념과 이상 안에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신의 신분을 구성하는 신다운 성품의 어떤 특징을 연구해도 좋고, 이것은 유익할지도 모른다. 네바돈의 미가엘이 준 다양한 가르침에서, 그리고 육신을 입은 그의 훌륭한 필사 생애에서 펼쳐진 바와 같이, 아버지를 계시한 것을 보고서, 하나님의 성품을 최선으로 이해할 수 있다. 자신을 하나님의 아이로 보고, 파라다이스 창조자를 참된 영적 아버지로 우러러본다면, 사람은 또한 신의 성품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다.
1955 2:0.2 The nature of God can be studied in a revelation of supreme ideas, the divine character can be envisaged as a portrayal of supernal ideals, but the most enlightening and spiritually edifying of all revelations of the divine nature is to be found in the comprehension of the religious life of Jesus of Nazareth, both before and after his attainment of full consciousness of divinity. If the incarnated life of Michael is taken as the background of the revelation of God to man, we may attempt to put in human word symbols certain ideas and ideals concerning the divine nature which may possibly contribute to a further illumination and unification of the human concept of the nature and the character of the personality of the Universal Father.
2000 2:0.2 하나님의 성품은 최상의 개념이 계시된 데서 연구할 수 있고, 신의 신분은 숭고한 이상(理想)을 묘사한 것으로서 상상할 수 있다. 그러나 신의 성품의 온갖 계시 가운데 가장 많이 우리를 깨우치고 영적으로 교화시키는 것은, 자기가 신이라는 것을 충분히 의식하기 전과 후에 나사렛 예수가 보인 종교 생활을 이해하는 데서 발견해야 한다. 육신화된 미가엘의 일생을 하나님이 사람에게 주는 계시의 배경으로 삼는다면, 우리는 신의 성품에 관계된 어떤 개념과 이상을 인간의 언어로 표현하려고 애써도 좋고, 이러한 개념과 이상은 우주의 아버지 성격의 성질 및 신분에 관한 인간의 개념을 더욱 조명하고 통일하는 데 아마도 기여할지 모른다.
2001 CM 2:0.2 하나님의 본성은 최상의 관념이 계시된 데서 연구될 수 있고, 신의 성품은 숭고한 이상{理想}을 묘사한 것으로 그려질 수 있지만, 신성한 본성에 대한 모든 계시 중에서 가장 계몽적이고 영적으로 교화시키는 것은, 나사렛 예수가 자신의 신성{神性}을 온전히 인식하게 되기 전과 후에 보여준 종교적 삶을 납득하는 데서 발견될 수 있다. 육신화{肉身化} 된 미가엘의 생애를, 하나님이 사람에게 주시는 계시의 근간으로 채택한다면, 우리는 신성한 본성에 관한 어떤 관념과 이상{理想}을 인간 언어 상징 속에 집어넣으려고 시도할 수 있고, 이 관념과 이상은, 우주 아버지의 인격 본성과 성품에 관한 인간 개념을 더 확실하게 조명하고 통합하는 데 기여할지도 모른다.
2007 URKA 2:0.2 하느님의 본성은 최극 관념들의 계시 속에서 공부가 될 수 있고, 신성한 성격은 천상의 이상들에 대한 하나의 묘사로서 상상될 수 있지만, 신성한 본성의 모든 계시들 중 가장 잘 깨우쳐주고 그리고 영적으로 교화시키는 것은, 자신의 신성의 충만한 인식을 달성하기 이전과 이후의, 나사렛 예수의 종교적 삶에 대한 이해 속에서 발견될 수 있다. 만일 미가엘의 육신화 된 삶이, 사람에게 주는 하느님의 계시의 배경으로 받아들여진다면, 우리는 우주 아버지의 개인성의 본성과 성격에 대한 인간 개념에서의 더욱 멀리 비치는 조명과 통일에 기여할 가능성이 있는 신성한 본성에 관련되고 있는, 어떤 관념과 이상들을 인간의 언어 상징 안에 집어넣으려는 시도를 할 수도 있을 것이다.
2025 2:0.2 하나님의 성품은 최상의 개념이 계시된 데서 연구할 수 있고, 신의 신분은 숭고한 이상(理想)을 묘사한 것으로서 상상할 수 있다. 그러나 신의 성품의 온갖 계시 가운데 가장 많이 우리를 깨우치고 영적으로 훈육하는 것은, 자기가 신이라는 것을 충분히 의식하기 전과 후에 나사렛 예수가 보인 종교 생활을 이해하는 데서 발견해야 한다. 육신화된 미가엘의 일생을 하나님이 사람에게 주는 계시의 배경으로 삼는다면, 우리는 신의 성품에 관계된 어떤 개념과 이상을 인간의 언어로 표현하려고 애써도 좋고, 이러한 개념과 이상은 우주의 아버지 성격의 성질 및 신분에 관한 인간의 개념을 더욱 조명하고 통일하는 데 아마도 기여할지 모른다.
1955 2:0.3 In all our efforts to enlarge and spiritualize the human concept of God, we are tremendously handicapped by the limited capacity of the mortal mind. We are also seriously handicapped in the execution of our assignment by the limitations of language and by the poverty of material which can be utilized for purposes of illustration or comparison in our efforts to portray divine values and to present spiritual meanings to the finite, mortal mind of man. All our efforts to enlarge the human concept of God would be well-nigh futile except for the fact that the mortal mind is indwelt by the bestowed Adjuster of the Universal Father and is pervaded by the Truth Spirit of the Creator Son. Depending, therefore, on the presence of these divine spirits within the heart of man for assistance in the enlargement of the concept of God, I cheerfully undertake the execution of my mandate to attempt the further portrayal of the nature of God to the mind of man.
2000 2:0.3 인간이 가진 하나님 개념을 확대하고 영적으로 높이려는 우리의 모든 노력은 필사 지성의 제한된 능력에 엄청나게 지장을 받는다. 사람의 유한한 필사 지성에게 신의 가치를 표현하고 영적 의미를 제시하려는 우리의 노력은 언어의 한계로 인하여, 실례(實例)를 들거나 비교할 목적으로 쓸 수 있는 자료가 빈곤하여, 과제를 수행하는 데 심각한 지장을 받고 있다. 우주의 아버지가 수여한 조절자가 필사 지성 속에 깃들고, 창조 아들의 진리의 영이 그 지성에 스며든다는 사실이 아니라면, 인간의 하나님 개념을 키우려는 우리의 온갖 노력은 거의 무익할 것이다. 따라서 하나님 개념의 확대를 돕기 위하여 인간의 마음 속에 신성한 이 영이 계신 것을 믿고서, 하나님의 성품을 인간의 지성에게 더 묘사해 보라는 명령을 나는 즐겁게 실행한다.
2001 CM 2:0.3 인간의 하나님 개념을 확장시키고 영성화{靈性化} 시키려고 모든 노력을 기울일 때, 우리는 필사 정신이 갖는 수용력의 한계 때문에 엄청나게 방해 받는다. 또한 우리는, 신성한 가치를 묘사하고, 유한세계 곧 사람의 필사 정신에게 영적 의미를 제시하려고 애쓸 때, 설명하고 비교할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언어가 제한되고 재료가 부족함으로 인해, 우리의 임무 이행에 심각한 방해를 받는다. 우주 아버지께서 증여하신 섭리사가 필사 정신에 내주하고, 창조주 아들의 진리의 영이 충만하게 임하는 그 사건이 없다면, 하나님에 대한 인간 개념을 확장시키려는 우리의 모든 노력은 아무 쓸모없을 것이다. 그러므로 나는, 하나님 개념이 확장되도록 도와주기 위해, 사람의 마음 속에 있는 이 신성한 영{靈} 현존에 의존하면서, 하나님의 본성을 사람의 정신 속에 더욱 묘사하도록 시도하라는, 나에게 주어진 명령을 이행하기에 기꺼이 임한다.
2007 URKA 2:0.3 하느님에 대한 인간의 개념을 확대시키고 영성화하려는 우리의 모든 노력에 있어서, 우리는 필사 마음의 제한된 수용능력 때문에 엄청나게 장애를 받는다. 또한 우리는 신성한 가치를 묘사하려는 그리고 유한자, 곧 사람의 필사 마음에게 영적 의미들을 제시하려는 우리의 노력에서, 조명이나 혹은 비교의 목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 재료의 빈곤 때문에 그리고 언어의 한계 때문에, 우리의 임무 수행은 심각하게 장애를 받고 있다. 필사 마음 속에 증여되어있는 우주 아버지의 조절자가 내주하고, 창조자 아들의 진리 영이 가득 퍼져있다는 그러한 사실이 아니라면, 하느님에 대한 인간 개념을 확대시키려는 우리의 모든 노력은 거의 쓸모없을 것이다. 그러므로 사람의 가슴속에서 하느님에 대한 개념의 확대를 도와주는 이들 신성한 영(靈)의 현존에 의존하면서, 나는 사람의 마음에게 하느님의 본성에 대한 더욱 자세한 묘사를 시도하라는 나의 맡겨진 명령의 집행을 즐겁게 시작한다.
2025 2:0.3 인간이 가진 하나님 개념을 확대하고 영적으로 높이려는 우리의 모든 노력은 필사 지성의 제한된 능력에 엄청나게 지장을 받는다. 사람의 유한한 필사 지성에게 신의 가치를 표현하고 영적 의미를 제시하려는 우리의 노력은 언어의 한계로 인하여, 실예(實例)를 들거나 비교할 목적으로 쓸 수 있는 자료가 빈곤하여, 과제를 수행하는 데 심각한 지장을 받는다. 우주의 아버지가 수여한 조절자가 필사 지성 속에 깃들고, 창조 아들의 진실의 영이 그 지성에 스며든다는 사실이 아니라면, 인간의 하나님 개념을 키우려는 우리의 온갖 노력은 거의 무익할 것이다. 따라서 하나님 개념의 확대를 돕기 위하여 인간의 마음 속에 이 신성한 영이 계신 것을 믿고서, 하나님의 성품을 인간의 지성에게 더 묘사해 보라는 명령을 나는 즐겁게 실행한다.
1. THE INFINITY OF GOD
1. 무한한 하나님
1. 하나님의 무한성
1. 하느님의 무한성
1. 하나님의 무한성
1955 2:1.1 “Touching the Infinite, we cannot find him out. The divine footsteps are not known.” “His understanding is infinite and his greatness is unsearchable.” The blinding light of the Father’s presence is such that to his lowly creatures he apparently “dwells in the thick darkness.” Not only are his thoughts and plans unsearchable, but “he does great and marvelous things without number.” “God is great; we comprehend him not, neither can the number of his years be searched out.” “Will God indeed dwell on the earth? Behold, the heaven (universe) and the heaven of heavens (universe of universes) cannot contain him.” “How unsearchable are his judgments and his ways past finding out!”
2000 2:1.1 “우리는 무한자를 만지면서 그를 알아보지 못하며, 신의 발자국은 알려지지 않았도다.” “그는 무한히 이해하고 그의 위대함은 헤아릴 수 없도다.” 아버지의 계심에서 나오는 빛이 눈부시게 밝아서, 비천한 인간에게는 아버지가 “짙은 어둠 속에서 사시는” 것과 같다. 그의 생각과 계획은 헤아릴 수 없을 뿐 아니라, “그는 수없이 크고 놀라운 일을 하시도다.” “하나님은 크시며, 우리는 그를 깨닫지 못하고, 그의 연세도 알아낼 수 없도다.” “하나님이 땅 위에 거하겠느냐? 보라, 하늘과 가장 높은 하늘이 (우주와 가장 높은 우주가) 그를 담을 수 없도다.” “그의 판단은 얼마나 헤아리기 어려운가, 그의 길은 찾아낼 수 없구나!”
2001 CM 2:1.1 “무한자와 접하지만, 우리는 그를 발견할 수 없다. 신의 발자취는 알려지지 않는다.” “그의 예지력은 무한하고, 그의 위대함은 헤아릴 수 없다.” 아버지 현존에서 나오는 빛은, 비천한 피조물에게 아버지가 “짙은 어둠 속에 거하시는” 것처럼 보일 정도로 눈부신 빛이다. 그의 생각과 계획을 헤아릴 수 없을 뿐만 아니라, “그는 위대하고 경이로운 일을 수없이 많이 행하신다.” “하나님은 위대하시니;우리는 그를 납득하지 못하고, 그의 연수를 헤아릴 수 없다.” “하나님이 과연 땅에 거하시겠는가? 보라, 하늘과(곧 우주와) 온갖 하늘도(곧 온갖 우주도) 그를 담을 수 없다.” “그의 판단은 얼마나 헤아리기 어렵고, 지나간 행적은 얼마나 찾아내기 어려운지!”
2007 URKA 2:1.1 “무한자와 접하지만, 우리는 그를 찾아낼 수 없다. 신성한 발자취는 알려지지 않는다.” “그의 납득은 무한하고 그의 위대함은 탐색할 수 없다.” 아버지 현존에서의 눈을 멀게하는 빛은, 그의 낮은 창조체들에게는 그가 마치 ”짙은 어둠 속에 거하시는” 것처럼 보인다. 그의 생각들과 계획들을 탐색할 수 없을 뿐 아니라 “그는 위대하고 놀라운 일들을 수없이 행한다.” “하느님은 위대하시다; 그처럼 우리는 그를 이해하지도 못하고 그의 나이가 얼마인지 탐색해낼 수도 없다.” “하느님이 정말로 땅 위에 거하겠는가? 보라, 하늘(우주)과 하늘들의 하늘(우주들의 우주)도 그를 담을 수 없다.” “그의 판단을 어찌 탐색할 수 있으며 그리고 그의 지나간 길들을 어찌 찾아낼 수 있겠는가!”
2025 2:1.1 “우리는 무한자를 만지면서 그를 알아보지 못하며, 신의 발자국은 알려지지 않았도다.” “그의 이해력은 무한하고 그의 위대함은 헤아릴 수 없도다[1].” 아버지의 계심에서 나오는 빛이 눈부시게 밝아서, 비천한 인간에게는 아버지가 “짙은 어둠 속에서 사시는” 것과 같다
[2]. 그의 생각과 계획은 헤아릴 수 없을 뿐 아니라, “그는 수없이 크고 놀라운 일을 하시도다
[3].” “하나님은 크시며, 우리는 그를 깨닫지 못하고, 그의 연세도 알아낼 수 없도다
[4].” “하나님이 땅 위에 거하겠느냐? 보라, 하늘과 가장 높은 하늘이 (우주와 가장 높은 우주가) 그를 담을 수 없도다.” “그의 판단은 얼마나 헤아리기 어려운가, 그의 길은 찾아낼 수 없구나!”
[5][6]
1955 2:1.2 “There is but one God, the infinite Father, who is also a faithful Creator.” “The divine Creator is also the Universal Disposer, the source and destiny of souls. He is the Supreme Soul, the Primal Mind, and the Unlimited Spirit of all creation.” “The great Controller makes no mistakes. He is resplendent in majesty and glory.” “The Creator God is wholly devoid of fear and enmity. He is immortal, eternal, self-existent, divine, and bountiful.” “How pure and beautiful, how deep and unfathomable is the supernal Ancestor of all things!” “The Infinite is most excellent in that he imparts himself to men. He is the beginning and the end, the Father of every good and perfect purpose.” “With God all things are possible; the eternal Creator is the cause of causes.”
2000 2:1.2 “하나님은 오직 한 분, 무한한 아버지가 계시고, 그는 또한 충실한 창조자이라.” “신성한 창조자는 또한 우주 처분자, 혼의 근원이요 운명이라. 그는 최상의 혼, 시초의 지성, 모든 창조의 무제한 영이라.” “위대한 통제자는 실수가 없으며, 위엄과 영광 속에 찬란히 빛나도다.” “창조자 하나님은 두려움과 적의(敵意)가 도무지 없느니라. 그는 불멸하고 영원하며, 스스로 존재하고, 신성하고 풍성하시니라.” “만물의 지고한 조상은 얼마나 깨끗하고 아름다운가, 얼마나 깊고 측량할 수 없는가.” “무한자는 스스로를 사람들에게 나누어주시니, 아주 뛰어나시도다. 그는 처음이자 마지막이요, 선하고 완전한 모든 목적을 가진 아버지라.” “하나님에게 모든 일이 가능하고 영원한 창조자는 가장 높은 원인이라.”
2001 CM 2:1.2 “하나님은 오직 한 분이신데, 무한한 아버지시고, 또한 신실한 창조주시다.” “신성한 창조주는 또한 우주 감독자요, 혼들의 근원인 동시에 운명이시다. 그는 최상급 혼이시요, 근본 정신이자 모든 창조계의 무제한 영이시다.” “위대한 통제관은 실수가 없으시다. 그는 위엄과 영광으로 찬란하다.” “창조주 하나님께는 두려움과 미움이 전혀 없다. 그는 불멸하고, 영원하고, 스스로-실존하고, 신성하고, 풍성하시다.” “만유의 숭고한 조상은, 얼마나 순수하고 아름다우며 얼마나 심오하고 헤아릴 수 없는 분이신가!” “무한자는 자신을 사람에게 나눠주신다는 점에서 가장 뛰어나시다. 그는 시작이요 끝이며, 선{善}하고 완전한 모든 목적의 아버지시다.” “하나님과 함께 하면 무엇이든지 가능하며;영원한 창조주는 원인들의 원인이시다.”
2007 URKA 2:1.2 “오직 한 분의 하느님만 계시다. 무한한 아버지, 그는 또한 신실한 창조자이시다.” “신성한 창조자는 또한 우주 결정자, 혼들의 근원이자 운명이다. 그는 최극 혼, 시원 마음이며 모든 창조의 무제한적 영이다.” “위대한 통제자는 결코 오류를 범하지 않는다. 그는 장엄과 영광으로 찬란하다.” “창조자 하느님에게는 두려움과 미움이 전혀 없다. 그는 불멸하고, 영원하고 자아-실존하며 신성하고 풍성하다.” “만물의 하늘 선조(先祖)는 얼마나 순수하고 아름다우며 심오하고 불가해한 분인가!” “무한자는 사람들에게 자신을 사람들에게 나누어줌에서 가장 탁월하시다. 그는 시작이요 끝이며, 모든 선함과 완전한 목적의 아버지이시다.” “하느님과 함께 모든 것이 가능하며; 영원한 창조자는 원인들 중의 원인이다.”
2025 2:1.2 “하나님은 오직 한 분, 무한한 아버지가 계시고, 그는 또한 충실한 창조자이라[7].” “신성한 창조자는 또한 우주 처분자, 혼의 근원이요 운명이라. 그는 최상의 혼, 시초의 지성, 모든 창조의 무제한 영이라
[8].” “위대한 통제자는 실수가 없으며, 위엄과 영광 속에 찬란히 빛나도다.” “창조자 하나님은 두려움과 적의(敵意)가 도무지 없느니라
[9]. 그는 불멸ㆍ영원하며, 스스로 존재하고, 신성하고 풍성하시니라.” “만물의 지고한 조상은 얼마나 깨끗하고 아름다운가, 얼마나 깊고 측량할 수 없는가
[10].” “무한자는 스스로를 사람들에게 나눠주시니, 아주 뛰어나시도다. 그는 처음이자 마지막이요, 선하고 완전한 모든 목적을 가진 아버지이라
[11].” “하나님에게 모든 일이 가능하고 영원한 창조자는 가장 높은 원인이라
[12].”
1955 2:1.3 Notwithstanding the infinity of the stupendous manifestations of the Father’s eternal and universal personality, he is unqualifiedly self-conscious of both his infinity and eternity; likewise he knows fully his perfection and power. He is the only being in the universe, aside from his divine co-ordinates, who experiences a perfect, proper, and complete appraisal of himself.
2000 2:1.3 아버지의 영원한 보편적 성격이 엄청나게, 무한히 명시되는데도, 아버지는 그의 영원ㆍ무한함을 무조건 스스로 의식한다. 마찬가지로, 아버지는 그의 완전함과 권능을 충분히 아신다. 신성한 동위자들을 제쳐놓고, 하나님은 우주에서 완전히, 적절히, 완벽하게 자아를 평가하는 유일한 존재이다.
2001 CM 2:1.3 아버지의 영원하고 보편적인 인격이 무한히 엄청나게 현시{顯示}됨에도, 아버지는 자신의 무한성과 영원성 양쪽을 제한없이 스스로-의식하며;마찬가지로 자신의 완벽성과 권능을 충분히 아신다. 신성한 협조자들을 제외하면, 아버지는 우주에서 완전하고 적절하고 철저하게 자아를 평가하는 유일한 존재다.
2007 URKA 2:1.3 아버지의 영원한 우주 개인성의 엄청난 현시활동의 무한에도 불구하고, 그는 자신의 무한과 영원 둘 모두에 대해 분별불가적으로 자아-의식 하며; 마찬가지로 그는 완전성과 힘을 충분히 아신다. 그는 우주에서 자신의 신성한 조화-협동자들을 제외하고, 자신에 대한 완전하고 엄밀하고 완벽한 평가를 체험하는 유일한 존재이다.
2025 2:1.3 아버지의 영원한 보편적 성격이 엄청나게, 무한히 명시되는데도, 아버지는 그의 영원ㆍ무한함을 무조건 스스로 의식한다. 마찬가지로, 아버지는 그의 완전함과 권능을 충분히 아신다. 신성한 동위자들을 제쳐 놓고, 하나님은 우주에서 완전히, 적절히, 완벽하게 자아를 평가하는 유일한 존재이다.
1955 2:1.4 The Father constantly and unfailingly meets the need of the differential of demand for himself as it changes from time to time in various sections of his master universe. The great God knows and understands himself; he is infinitely self-conscious of all his primal attributes of perfection. God is not a cosmic accident; neither is he a universe experimenter. The Universe Sovereigns may engage in adventure; the Constellation Fathers may experiment; the system heads may practice; but the Universal Father sees the end from the beginning, and his divine plan and eternal purpose actually embrace and comprehend all the experiments and all the adventures of all his subordinates in every world, system, and constellation in every universe of his vast domains.
2000 2:1.4 총우주의 다양한 구역에서, 바로 아버지에 대한 다른 요구가 때때로 변함에 따라서, 아버지는 그러한 필요를 늘 어김없이 채운다. 위대한 하나님은 스스로를 알고 이해하며, 그의 모든 완전한 시원적 속성을 무한히 자의식한다. 하나님은 우주에서 어쩌다가 생긴 이가 아니며, 또한 우주를 실험하는 이도 아니다. 우주 군주는 모험에 들어갈 수 있고, 별자리 아버지는 실험할 수도 있고, 체계의 우두머리는 연습할 수도 있다. 그러나 우주의 아버지는 처음부터 끝을 보며, 그의 신성한 계획과 영원한 목적은 광대한 영토의 어떤 우주에, 어떤 세계ㆍ체계ㆍ별자리에 있는 어떤 하위 존재가 겪는 어떤 실험과 어떤 모험도, 실제로 알아차리고 이해한다.
2001 CM 2:1.4 아버지는, 총우주의 다양한 구역에서, 아버지 자신에 대한 다른 요구가 때때로 바뀜에 따라, 그런 부족함을 끊임없이 확실하게 충족시킨다. 위대한 하나님은, 자신을 알고 이해하며;자신의 모든 완벽한 근본 속성을 무한히 스스로-의식하신다. 하나님은 시공우주에서 우연히 생긴 존재가 아니며;우주를 실험하는 이도 아니다. 우주 주권자들은 모험에 가담할 수 있으며;성좌 아버지들은 실험할 수 있으며;체계 우두머리들은 실습할 수 있으나;우주 아버지는 시작할 때 그 끝을 내다보시고, 그의 신성한 계획과 영원한 목적은, 그의 방대한 영토에 속한 전체 우주의 각 세계와 체계와 성좌에 있는 모든 권속의 모든 실험과 모험을 실제로 포용하고 납득하신다.
2007 URKA 2:1.4 아버지는 그의 주(主)우주의 다양한 구역들에서 때때로 변함에 따라 자신에 대한 각기 다른 요구의 필요를 끊임없이 그리고 반드시 충족시킨다. 위대한 하느님은 자신을 알고 납득하며; 그는 완전성의 모든 그의 시원의 속성들을 무한히 자아-의식 한다. 하느님은 조화우주의 우연한 현상이 아니며; 뿐만 아니라 그는 우주의 실험가도 아니다. 우주 주권자들은 모험에 들어갈 수 있고; 별자리 아버지들은 실험할 수 있고; 체계 우두머리들은 실천을 할 수 있지만; 그러나 우주 아버지는 시작에서 끝을 알며, 그의 신성한 계획과 영원한 목적은 그의 광대한 권역의 모든 우주의 각 세계, 체계 그리고 별자리 안에 있는 그의 모든 종속들의 모든 실험들과 모든 모험들을 실재적으로 포옹하고 이해한다.
2025 2:1.4 총 우주의 다양한 구역에서, 아버지에 대한 다른 요구가 때때로 변함에 따라서, 아버지는 그러한 필요를 늘 어김없이 채운다. 위대한 하나님은 스스로를 알고 이해하며, 그의 모든 완전한 시원적 속성을 무한히 자의식한다. 하나님은 우주에서 어쩌다가 생긴 이가 아니며, 또한 우주를 실험하는 이도 아니다. 우주 군주는 모험에 들어갈 수 있고, 별자리 아버지는 실험할 수도 있고, 체계의 우두머리는 연습할 수도 있다[13]. 그러나 우주의 아버지는 처음부터 끝을 보며, 그의 신성한 계획과 영원한 목적은 광대한 영토의 어떤 우주에, 어떤 세계ㆍ체계ㆍ별자리에 있는 어떤 하위 존재가 겪는 어떤 실험과 어떤 모험도, 실제로 알아차리고 이해한다.
1955 2:1.5 No thing is new to God, and no cosmic event ever comes as a surprise; he inhabits the circle of eternity. He is without beginning or end of days. To God there is no past, present, or future; all time is present at any given moment. He is the great and only I AM.
2000 2:1.5 하나님에게는 아무 일도 새롭지 않고, 어떤 우주의 사건도 놀라운 일이 아니다. 이는 하나님이 영원의 궤도에서 사시기 때문이다. 그는 시작하는 날도 끝날도 없이 계신다. 하나님에게는 지난날도 오늘도 앞날도 없다. 어느 시간도 어느 주어진 순간에만 존재한다. 하나님은 위대하고 유일한 스스로 계신 이이다.
2001 CM 2:1.5 하나님께는 새로운 것이 없고, 어떤 시공우주 사건이든지 놀라운 것이 못되며;하나님은 영원성 궤도에 거하신다. 그에게는 시대의 시작도 없고 끝도 없다. 하나님께는 과거나 현재 또는 미래가 없으며;모든 시간은 어떤 주어진 순간에든지 현재다. 그는 위대하고 유일하신 자존자{自存者}시다.
2007 URKA 2:1.5 하느님에게 새로운 사물이란 아무 것도 없으며, 그 어떤 조화우주적 사건도 전혀 놀라운 것이 될 수 없다; 그는 영원의 순환에 거주하신다. 그는 시작이나 끝나는 날이 없이 늘 계신다. 하느님에게는 그 어떤 과거, 현재, 미래도 존재하지 않는다; 모든 시간이 어떤 주어진 순간에든지 현재이다. 그는 위대하며 유일한 스스로 이신 이이다.
1955 2:1.6 The Universal Father is absolutely and without qualification infinite in all his attributes; and this fact, in and of itself, automatically shuts him off from all direct personal communication with finite material beings and other lowly created intelligences.
2000 2:1.6 우주의 아버지의 모든 속성은 절대로, 아무 조건 없이 무한하다. 이 사실은, 그 자체로서 저절로, 유한한 물질 존재와 기타 낮게 창조된 지적 존재들과 직접 친히 교통할 수 없게, 자동으로 자신을 차단한다.
2001 CM 2:1.6 우주 아버지의 모든 속성은 절대로 아무 제한 없이 무한하며;바로 이 사실이, 그 자체로, 유한한 물질 존재 및 기타 저급하게 창조된 지성체들과 직접 친히 교통할 수 없도록, 자신을 자동으로 차단시킨다.
2007 URKA 2:1.6 우주 아버지는 그의 모든 속성에 있어서 절대적으로 그리고 분별된-자격이 없이 무한하다; 바로 이 사실이, 저절로 그리고 그 자체로, 유한한 물질적 존재들 그리고 다른 하급 피조 지능존재들과의 모든 직접적인 개인적 교통으로부터 그를 자동적으로 차단한다.
2025 2:1.6 우주의 아버지의 모든 속성은 절대로, 아무 조건 없이 무한하다. 이 사실은 그 자체로서 저절로, 유한한 물질 존재와 낮게 창조된 다른 지적 존재들과 직접 친히 교통할 수 없게, 자동으로 자신을 차단한다.
1955 2:1.7 And all this necessitates such arrangements for contact and communication with his manifold creatures as have been ordained, first, in the personalities of the Paradise Sons of God, who, although perfect in divinity, also often partake of the nature of the very flesh and blood of the planetary races, becoming one of you and one with you; thus, as it were, God becomes man, as occurred in the bestowal of Michael, who was called interchangeably the Son of God and the Son of Man. And second, there are the personalities of the Infinite Spirit, the various orders of the seraphic hosts and other celestial intelligences who draw near to the material beings of lowly origin and in so many ways minister to them and serve them. And third, there are the impersonal Mystery Monitors, Thought Adjusters, the actual gift of the great God himself sent to indwell such as the humans of Urantia, sent without announcement and without explanation. In endless profusion they descend from the heights of glory to grace and indwell the humble minds of those mortals who possess the capacity for God-consciousness or the potential therefor.
2000 2:1.7 그리고 이 모든 것이, 아버지의 다양한 생물과 접촉하고 교통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예비하신 주선을 필요로 한다. 첫째로, 이 주선은 하나님의 파라다이스 아들들이 지은 성격자들 속에 예정되었고, 그들의 신성(神性)은 완전하지만, 때때로 행성 민족들의 바로 그 피와 살의 본질을 취하고, 너희 사이에 하나가 되고 또한 너희와 하나가 된다. 그래서 말하자면, 미가엘의 수여에서 일어났던 것처럼 하나님이 사람이 되며, 미가엘은 하나님의 아들로 부르기도 하고 사람의 아들로 부르기도 한다. 둘째로, 무한한 영의 성격자들, 곧 다양한 계급의 천사 무리와 기타 하늘의 지적 존재들이 있으며, 이들은 낮은 기원을 가진 물질 존재들에게 가까이 가서, 많은 방법으로 그들에게 시중들고 봉사한다. 그리고 셋째로, 비인격(非人格)인 신비의 훈계자, 곧 생각 조절자가 있으며, 이들은 아무 공고도 설명도 없이, 유란시아의 인간과 같은 자들에게 깃들기 위하여 위대한 하나님 자신이 실제로 보낸 선물이다. 끝없이 풍부하게 그들은 영화로운 높은 곳으로부터 내려와서, 하나님을 의식할 능력이 있거나 그러한 잠재성이 있는 필사자의 겸손한 지성을 꾸미고 거기에 깃든다.
2001 CM 2:1.7 그리고 이 모든 것은 첫째로, 하나님의 낙원 아들들의 인격에 규정돼온, 여러 계층의 피조물과 접촉하고 의사소통하기 위한 어떤 조치를 필요로 하는데, 그는 신성에서 완전함에도 불구하고, 행성 인종들의 바로 그 살과 피의 본성에 또한 종종 참여하여, 너희 가운데 하나가 되고 너희와 하나 되며;그리하여, 말하자면, 하나님은 미가엘의 증여에서 나타났듯이 사람이 되는데, 미가엘은 하나님의 아들과 사람의 아들로 바꿔 불릴 수 있었다. 둘째로, 무한 영의 인격체들이 있는데, 이들은 저급한 기원을 갖는 물질 존재에게 접근하고, 아주 다양한 방법으로 저희를 돌보고, 또한 저희에게 봉사하는, 스랍 무리 및 기타 천상의 다양한 지성체 계층이다. 그리고 셋째로, 유란시아의 인간 같은 그런 존재에 내주하도록 보냄 받은, 예고 없이 그리고 설명 없이 보냄 받은 위대한 하나님 자신의 실제 선물인, 비인격 신비 관찰자들 곧 사고 섭리사들이 있다. 그들은, 하나님을-의식{意識}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니거나 그런 잠재력을 지니는 필사자의 비천한 정신에 끝없이 풍부하게 은혜를 베풀고 내주하기 위하여, 영광스런 높은 곳에서 내려온다.
2007 URKA 2:1.7 그리고 이 모든 것은, 그의 갖가지 창조체들과의 접촉과 교통을 위한, 운명지어진 그러한 주선을 필요로 한다; 첫 번째로, 신성에 있어서 완전함에도, 또한 행성종족들의 바로 그 살과 피를 가진 자연본성으로 때때로 함께 하는, 하느님의 파라다이스 아들들의 개인성으로 너희들 중의 하나가 되고 너희와 하나가 되어; 그리하여, 말하자면, 하느님의 아들이라 불리기도 하고 사람의 아들이라고도 한 미가엘의 증여에서 발생하였듯이, 하느님은 사람이 된다. 그리고 두 번째로, 하급 기원의 물질적 존재들에게 접근하고 매우 다양한 방법으로 그들을 돌보고 또한 그들에게 봉사하는 무한한 영의 개인성들, 세라핌천사군 들의 다양한 계층 그리고 기타 천상 지능존재들이 있다. 그리고 세 번째로, 유란시아의 인간들에게 그러한 것처럼, 예고 없이 그리고 설명 없이 보내지는, 내주하도록 보내지는 위대한 하느님 자신의 실재 선물인 미(未)개인적 신비 감시자들, 생각 조절자들이 존재한다. 끝없는 풍부함 안에서, 그들은 하느님-의식이나 또는 잠재적인 그러한 것의 수용능력을 소유하는 그러한 필사자들의 미천한 마음에게 은혜를 베풀고 그리고 내주하기 위하여 영광의 높은 곳으로부터 내려온다.
2025 2:1.7 그리고 이 모든 것이, 아버지의 다양한 생물과 접촉하고 교통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예비하신 주선을 필요로 한다. 첫째로, 이 주선은 하나님의 파라다이스 아들들이 지은 성격자들 속에 예정되었고, 그들의 신성(神性)은 완전하지만, 때때로 행성 민족들의 바로 그 피와 살의 본질을 취하고, 너희 사이에 하나가 되고 또한 너희와 하나가 된다. 그래서 말하자면, 미가엘의 수여에서 일어났던 것처럼 하나님이 사람이 되며, 미가엘은 하나님의 아들이라 부르기도 하고 사람의 아들이라 부르기도 한다. 둘째로, 무한한 영의 성격자들, 곧 다양한 계급의 천사 무리와 기타 하늘의 지적 존재들이 있으며, 이들은 낮은 기원을 가진 물질 존재들에게 가까이 가서, 많은 방법으로 그들에게 시중들고 봉사한다. 그리고 셋째로, 비인격(非人格)인 신비의 훈계자, 곧 생각 조절자가 있으며, 이들은 아무 공고도 설명도 없이, 유란시아의 인간과 같은 자들에게 깃들려고 위대한 하나님 자신이 실제로 보낸 선물이다. 끝없이 풍부하게 그들은 영화로운 높은 곳에서 내려와서, 하나님을 의식할 능력이 있거나 그러한 잠재성이 있는 필사자의 겸손한 지성을 꾸미고 거기에 깃든다.
1955 2:1.8 In these ways and in many others, in ways unknown to you and utterly beyond finite comprehension, does the Paradise Father lovingly and willingly downstep and otherwise modify, dilute, and attenuate his infinity in order that he may be able to draw nearer the finite minds of his creature children. And so, through a series of personality distributions which are diminishingly absolute, the infinite Father is enabled to enjoy close contact with the diverse intelligences of the many realms of his far-flung universe.
2000 2:1.8 이런 방식과 기타 여러 방법으로, 너희가 알지 못하고 유한자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방법을 통해서, 자녀인 인간의 유한한 지성에게 더 가까이 가도록 파라다이스 아버지는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꺼이 내려오거나, 또는 그의 무한성을 수정하고, 묽게 하고, 희박하게 만든다. 그래서 절대성이 줄어들면서 일련의 성격 분산을 통하여, 무한한 아버지는, 방대한 우주의 여러 영역에 있는 다양한 지적 존재들과 가까운 접촉을 가질 수 있게 된다.
2001 CM 2:1.8 낙원 아버지는, 이런 방법과 기타 여러 방법, 즉 너희에게 알려지지 않고 제한된 이해력을 훨씬 넘어서는 방법을 통하여 사랑으로 기꺼이 낮아지시며, 피조 자녀의 유한 정신 가까이로 다가갈 수 있게 하시려고, 자신의 무한성을 다른 방법으로 변경시키고 희석시키고 약화시키신다. 그리하여 무한한 아버지는, 점차 덜 절대적인 일련의 인격 분배를 통하여, 광범한 우주의 많은 영역에 속한 다양한 지성체와 긴밀한 접촉을 누리실 수 있다.
2007 URKA 2:1.8 이러한 방법들 그리고 다른 여러 방법들로, 너희에게 알려지지 않고 유한(有限) 이해력을 철저히 초월하는 방법들로, 파라다이스 아버지는 사랑으로 그리고 기꺼이 내려오시며, 그리고 다른 한편 그의 창조체 자녀들의 유한 마음에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것이 가능할 수 있도록 그의 무한성을 변형시키고 희석시키며 약화시킨다. 그리하여, 절대성을 점차 감소시키는 일련의 개인성 분배들을 통하여, 무한한 아버지는 그의 멀리 퍼진 우주의 많은 영역에 속한 다양한 지능존재들과의 가까운 접촉을 즐길 수 있게 된다.
2025 2:1.8 이런 방식과 기타 여러 방법으로, 너희가 알지 못하고 유한자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방법을 통해서, 자녀인 인간의 유한한 지성에게 더 가까이 가도록 파라다이스 아버지는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꺼이 내려오거나, 또는 그의 무한성을 수정하고, 묽게 하고, 희박하게 만든다. 그래서 절대성이 줄어드는 일련의 성격 분산을 통하여, 무한한 아버지는, 방대한 우주의 여러 영역에 있는 다양한 지적 존재들과 가까이 접촉할 수 있게 된다.
1955 2:1.9 All this he has done and now does, and evermore will continue to do, without in the least detracting from the fact and reality of his infinity, eternity, and primacy. And these things are absolutely true, notwithstanding the difficulty of their comprehension, the mystery in which they are enshrouded, or the impossibility of their being fully understood by creatures such as dwell on Urantia.
2000 2:1.9 그가 무한 영원하고 첫째라는 사실과 현실을 조금도 손상하지 않으면서, 하나님은 이 모든 것을 지금까지 해왔고, 지금도 하며, 앞으로도 언제까지나 계속할 것이다. 이것이 알아듣기 어렵기는 해도, 신비 속에 가려 있어도, 또는 유란시아에 사는 부류와 같은 인간들이 충분히 이해하기 불가능해도, 이러한 일은 절대로 참말이다.
2001 CM 2:1.9 그는, 자신이 무한하고 영원하고 근원이라는 사실과 실체를 조금도 손상시킴 없이, 이 모든 것을 행해왔고 지금도 행하고, 또한 영원토록 계속 행하실 것이다. 이것을 납득하기가 어렵기는 해도, 신비 속에 둘러싸여있어도, 또는 유란시아에 거주하는 그런 피조물들이 충분히 이해할 가능성이 없음에도, 이런 일은 절대로 진실이다.
2007 URKA 2:1.9 그의 무한성, 영원성, 그리고 시원성의 사실 그리고 실체로부터 조금도 낮아짐이 없이, 그는 이 모든 것을 행해왔고 지금도 행하며, 또한 행함을 영원토록 계속 할 것이다. 그리고 이것들은, 그들이 이해할 수 없는 어려움, 그들을 둘러싸고 있는 신비, 유란시아에 거주하는 그러한 창조체들에게 그들의 존재가 충분히 납득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절대적으로 진실이다.
2025 2:1.9 그가 무한ㆍ영원하고 첫째라는 사실과 현실을 조금도 손상하지 않으면서, 하나님은 이 모든 것을 지금까지 해왔고, 지금도 하며, 앞으로도 언제까지나 계속할 것이다. 이것이 알아듣기 어렵기는 해도, 신비 속에 가려 있어도, 또는 유란시아에 사는 부류와 같은 인간들이 충분히 이해하기 불가능해도, 이러한 일은 절대로 참말이다.
1955 2:1.10 Because the First Father is infinite in his plans and eternal in his purposes, it is inherently impossible for any finite being ever to grasp or comprehend these divine plans and purposes in their fullness. Mortal man can glimpse the Father’s purposes only now and then, here and there, as they are revealed in relation to the outworking of the plan of creature ascension on its successive levels of universe progression. Though man cannot encompass the significance of infinity, the infinite Father does most certainly fully comprehend and lovingly embrace all the finity of all his children in all universes.
2000 2:1.10 처음 아버지의 계획이 무한하고 그의 목적이 영원하기 때문에, 어떤 유한 존재도 이러한 신의 계획과 목적을 언제라도 충분히 파악하거나 이해하기가 본래부터 불가능하다. 우주에서 진보하는 연속된 단계에서 인간의 승천 계획이 진행되는 것과 관련하여 아버지의 여러 목적이 드러남에 따라서 필사 인간은 그 목적을 이따금, 여기저기에 얼핏 볼 수 있다. 사람은 무한의 의미를 알아들을 수 없지만, 무한한 아버지는 온 우주에 있는 모든 자녀의 유한함을 아주 확실히, 충분히 이해하고 사랑으로 감싼다.
2001 CM 2:1.10 최초 아버지의 계획이 무한하고 그의 목적이 영원하기 때문에, 유한한 어떤 존재든지, 이 신성한 계획과 목적을 충분히 파악하거나 납득하기는 선천적으로 불가능하다. 필사적 사람은, 우주 진행과정이라는 연속되는 피조물 상승 계획 수준에서 그 결실과정과 관련하여 아버지의 목적이 드러날 때, 오직 가끔씩 그리고 여기저기서 그것을 얼핏 볼 수 있을 뿐이다. 사람이 무한성의 의미를 납득할 수 없더라도, 무한하신 아버지는 어떤 우주에 있는 어떤 자녀든지, 그 전체 한계성을 가장 분명하고 충분하게 납득하고, 사랑스럽게 감싸신다.
2007 URKA 2:1.10 최초 아버지가 그의 계획에서 무한하고 그의 목적에서 영원하기 때문에, 이들 신성한 계획과 목적을 전부 파악하고 이해하는 것은 어떤 유한 존재에게든지 선천적으로 불가능하다. 필사 사람은 아버지의 목적들을 우주가 진보하는 연속 차원들의 완성되어지는 창조체 상승계획 수행과 이에 따라서 그들이 드러나는데 따라서, 오직 이따금, 여기저기에서, 얼핏 볼 수 있을 뿐이다. 사람은 무한성의 의의(意義)에 에워싸여 있을 수는 없지만, 무한하신 아버지는 모든 우주 안에 있는 자신의 모든 자녀의 모든 유한을 가장 분명하고 충만하게 이해하고 사랑스럽게 포옹하신다.
2025 2:1.10 처음 아버지의 계획이 무한하고 그의 목적이 영원하기 때문에, 어떤 유한 존재도 이러한 신의 계획과 목적을 언제라도 충분히 파악하거나 이해하기가 본래부터 불가능하다. 우주에서 진보하는 연속된 단계에서 인간의 승천 계획이 진행되는 것과 관련하여 아버지의 여러 목적이 드러남에 따라서 필사 인간은 그 목적을 이따금, 여기저기에 얼핏 볼 수 있다. 사람은 무한의 의미를 알아들을 수 없지만, 무한한 아버지는 온 우주에 있는 모든 자녀의 유한함을 아주 확실히, 충분히 이해하고 사랑으로 감싼다.
1955 2:1.11 Divinity and eternity the Father shares with large numbers of the higher Paradise beings, but we question whether infinity and consequent universal primacy is fully shared with any save his co-ordinate associates of the Paradise Trinity. Infinity of personality must, perforce, embrace all finitude of personality; hence the truth—literal truth—of the teaching which declares that “In Him we live and move and have our being.” That fragment of the pure Deity of the Universal Father which indwells mortal man is a part of the infinity of the First Great Source and Center, the Father of Fathers.
2000 2:1.11 아버지는 신성(神性)과 영원을 많은 상급 파라다이스 존재와 함께 가지지만, 동위에 있는 파라다이스 삼위일체 동료들을 제외하고, 무한, 그리고 그에 따라 우주에서 첫째인 신분을, 아버지가 누구와도 함께 가지는지 우리는 의문을 품는다. 성격의 무한성은, 어쩔 수 없이, 모든 유한 성격을 포함한다. 따라서 “아버지 안에서 우리가 살고 움직이며, 우리의 존재를 가지니라” 선언하는 가르침은 진리요, 글자 그대로 진리이다. 필사 인간에게 깃드는, 우주의 아버지의 순전한 분신, 신의 그 분신은 위대한 첫째 근원 중심, 곧 가장 높은 아버지 무한성의 일부이다.
2001 CM 2:1.11 아버지는 신성과 영원성을 수많은 높은 낙원 존재와 공유하지만, 아버지의 무한성과 그에 따른 우주의 탁월성을, 낙원 삼위일체에 속한 협조 동역자들을 제외한 그 누구와도 충분하게 공유하는지에 대해서는 우리가 의문을 갖는다. 무한성 인격은 반드시, 필연적으로, 전체 유한성 인격을 포함하며;따라서 “그분 안에서 우리가 살고 움직이고 우리의 존재를 누린다”고 선언하는 가르침은 진리다--글자 그대로 진리다. 필사적 사람에게 내주하는 우주 아버지의 순수한 신격의 그 단편은, 위대한 제1 근원 및 중심 곧 아버지들의 아버지의 무한성의 일부이다.
2007 URKA 2:1.11 아버지는 수많은 상급 파라다이스 존재들과 신성과 영원을 공유하지만, 우리는 파라다이스 삼위일체의 그의 조화-협동 연관-동료들을 제외하고 어느 누구와 무한성과 필연인 우주 시원성을 충만히 나누는지는 의문을 갖는다. 개인성의 무한성은 반드시, 필연적으로, 개인성의 모든 유한성을 포옹하며; 따라서 “그분 안에서 우리가 살고 움직이며 우리의 존재를 갖는다.”라고 선언하는 가르침은 진리─글자 그대로 진리─이다. 필사 사람 속에 내주하는 우주 아버지의 순수한 신(神)의 그 단편은 첫째 위대한 근원이며 중심, 아버지들의 아버지의 무한성의 일부분이시다.
2025 2:1.11 아버지는 신성(神性)과 영원을 많은 상급 파라다이스 존재와 함께 가지지만, 동위에 있는 파라다이스 삼위일체 동료들을 제외하고, 무한, 그리고 그에 따라 우주에서 첫째인 신분을, 아버지가 누구와도 함께 가지는지 우리는 의문을 품는다. 성격의 무한성은, 어쩔 수 없이, 모든 유한 성격을 포함한다[17]. 따라서 “아버지 안에서 우리가 살고 움직이며, 우리의 존재를 가지느니라” 선언하는 가르침은 진실이요, 글자 그대로 진실이다. 필사 인간에게 깃드는, 우주의 아버지의 순전한 분신, 신의 그 분신은 위대한 첫째 근원 중심, 곧 가장 높은 아버지 무한성의 일부이다.
2. THE FATHER’S ETERNAL PERFECTION
2. 아버지의 영원한 완전성
2. 아버지의 영원한 완벽성
2. 아버지의 영원한 완전성
2. 아버지의 영원한 완전성
1955 2:2.1 Even your olden prophets understood the eternal, never-beginning, never-ending, circular nature of the Universal Father. God is literally and eternally present in his universe of universes. He inhabits the present moment with all his absolute majesty and eternal greatness. “The Father has life in himself, and this life is eternal life.” Throughout the eternal ages it has been the Father who “gives to all life.” There is infinite perfection in the divine integrity. “I am the Lord; I change not.” Our knowledge of the universe of universes discloses not only that he is the Father of lights, but also that in his conduct of interplanetary affairs there “is no variableness neither shadow of changing.” He “declares the end from the beginning.” He says: “My counsel shall stand; I will do all my pleasures” “according to the eternal purpose which I purposed in my Son.” Thus are the plans and purposes of the First Source and Center like himself: eternal, perfect, and forever changeless.
2000 2:2.1 너희의 옛 선지자들조차 우주의 아버지의 성품, 영원하고, 시작과 끝이 없이 순환하는 성품을 알아차렸다. 하나님은 글자 그대로, 영원히 온 우주에 계신다. 모든 절대적 위엄과 영원한 위대함을 가지고, 아버지는 현재의 순간에 거하신다. “아버지는 몸 안에 생명을 가지고 계시니, 이 생명은 영생이라.” 영원한 세월 전체를 통해서, “모든 생명에게 주시는” 분은 아버지였다. 신의 모습 전체에 무한한 완전성이 있다. “나는 주요, 변하지 않노라.” 온 우주에 관한 우리의 지식은, 그가 빛의 아버지일 뿐 아니라, 행성 사이의 사무 집행에 “변동이 없고 변화의 그림자도 없음”을 드러낸다. 그는 “처음부터 끝을 선언하시니라.” 아버지가 말씀하신다, “나의 권고는 유효하며,” “내 아들 안에서 내가 뜻한 모든 영원한 목적에 따라서,” “내가 기뻐하는 모든 일을 실행하리라.” 그러므로 첫째 근원 중심의 계획과 목적은 그 자신처럼 영원하고 완전하며, 언제까지나 변함이 없다.
2001 CM 2:2.1 너희의 옛 선지자들도, 우주 아버지의 영원한, 시작이-없고 끝도-없는 순환 본성을 이해했다. 하나님은 온갖 우주에 글자 그대로 그리고 영원히 현존하신다. 자신의 모든 절대적 위엄과 영원한 위대함을 지니고 지금 이 순간에 거하신다. “아버지는 본성적으로 생명을 지니시며, 이 생명은 영원한 생명이다.” 영원한 시대들 내내 “모든 생명을 주신” 분은 아버지시다. 신{神}의 성실하심 속에 무한한 완벽성이 있다. “나는 주{主}이며;변하지 않는다.” 온갖 우주에 대한 우리의 지식은, 그가 빛들의 아버지이심을 드러낼 뿐만 아니라, 행성 간 직무에 대한 그의 활동에서 “어떤 변덕스러움도 없고 변하는 그림자도 없으심” 또한 드러낸다. “시작 지점에서 끝을 선포하신다.” 그분이 말씀하신다:“내가 아들 안에서 의도했던 영원한 목적에 따라” “내 방침이 지속될 것이며;내가 기뻐하는 모든 것을 행할 것이다.” 그래서 제1 근원 및 중심의 계획과 목적은 그분 자신처럼:영원하고 완전하며, 언제까지나 변함이 없다.
2007 URKA 2:2.1 너희 옛 선지자들도 우주 아버지의 영원한, 시작도-없고, 끝도-없는 순환적인 본성을 이해하였다. 하느님은 자신의 우주들의 우주 안에 글자 그대로 그리고 영원히 계신다. 그는 모든 그의 절대 장엄과 영원한 위대함을 가지고 현재 순간에 거하신다. “아버지는 자신 안에 생명을 갖고 계시며, 이 생명은 영원한 생명이다.” 영원한 시대에 두루 “모든 생명을 주신” 분은 아버지였다. 신성한 고결한-순수성 안에 무한한 완전성이 있다. “나는 주님이다; 나는 변하지 않는다.” 우주들의 우주에 대한 우리의 지식은 그가 빛들의 아버지일 뿐만 아니라 행성 사이의 관련사들에 관한 그의 행위에는 “아무런 변동 가능성도 없고 변화의 그림자조차 없음”을 드러낸다. 그는 “시작에서 끝을 선언한다.” 그는 말씀 하신다: “나의 조언은 이루어질 것이다; “내가 나의 아들 안에서 세운 영원한 목적에 따라서”; 나는 내가 기뻐하는 모든 일을 행할 것이다.” 그래서 첫째근원이며 중심의 계획과 목적은 그 자신처럼 : 영원하고 완전하며 언제까지나 변함이 없다.
2025 2:2.1 너희의 옛 선지자들조차 우주의 아버지의 성품, 영원하고, 시작과 끝이 없이 순환하는 성품을 알아차렸다. 하나님은 글자 그대로, 영원히 온 우주에 계신다. 모든 절대적 위엄과 영원한 위대함을 가지고, 아버지는 현재의 순간에 거하신다. “아버지는 몸 안에 생명을 가지고 계시니, 이 생명은 영생이라[18].” 영원한 세월 전체를 통해서, “모든 생명에게 주시는” 분은 아버지였다
[19]. 신의 모습 전체에 무한한 완전성이 있다. “나는 주요, 변하지 않노라
[20].” 온 우주에 관한 우리의 지식은, 그가 빛의 아버지일 뿐 아니라, 행성 사이의 사무 집행에 “변동이 없고 변화의 그림자도 없음”을 드러낸다
[21][22]. 그는 “처음부터 끝을 선언하시니라
[23].” 아버지가 말씀하신다, “나의 권고는 유효하며,” “내 아들 안에서 내가 뜻한 모든 영원한 목적에 따라서,” “내가 기뻐하는 모든 일을 실행하리라
[24][25].” 그러므로 첫째 근원 중심의 계획과 목적은 그 자신처럼 영원하고 완전하며, 언제까지나 변함이 없다.
1955 2:2.2 There is finality of completeness and perfection of repleteness in the mandates of the Father. “Whatsoever God does, it shall be forever; nothing can be added to it nor anything taken from it.” The Universal Father does not repent of his original purposes of wisdom and perfection. His plans are steadfast, his counsel immutable, while his acts are divine and infallible. “A thousand years in his sight are but as yesterday when it is past and as a watch in the night.” The perfection of divinity and the magnitude of eternity are forever beyond the full grasp of the circumscribed mind of mortal man.
2000 2:2.2 아버지가 내리는 명령은 궁극에 완벽하고 완전히 충만하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무엇이나 영원하리라, 거기에 아무것도 더할 수도 덜할 수도 없느니라.” 우주의 아버지는 지혜롭고 완전한 최초의 목적을 뉘우치지 않는다. 그의 계획은 견고하고, 그의 권고는 바뀔 수 없으며, 그의 행동은 신답고, 잘못이 있을 수 없다. “그의 눈에는 천년이, 지나버린 어제 같고 밤 중에 망보기와[1] 같으니라.” 신이 얼마나 완전하고 영원이 얼마나 긴 것인가 필사 인간의 한정된 머리는 언제까지라도 도저히 충분히 파악할 수 없다.
2001 CM 2:2.2 아버지의 명령은 최종적으로 완결되고 완벽하게 충만된다. “하나님이 무엇을 하시든지, 그것은 영원할 것이며;어떤 것도 거기에 더하거나 줄일 수 없다.” 우주 아버지는 지혜와 완벽함의 원래 목적을 후회하지 않으신다. 그의 계획은 확고하고, 그의 방침은 변경되지 않으며, 동시에 그의 행위는 신성하고 오류가 없다. “그의 앞에서는 천 년이 지나간 어제 같고 밤의 한 순간 같다.” 신성의 완벽함과 영원성의 장엄함은, 필사적 사람의 제한된 정신으로 충분히 파악할 수 있는 범위를 영구히 초월한다.
2007 URKA 2:2.2 아버지의 명령에는 완벽의 최종과 충만의 완전성이 있다. “하느님이 무엇을 하시든지, 그것은 언제까지나 늘 그럴 것이다; 어떤 것도 거기에 더해질 수 없고 어떤 것도 거기에서 감해질 수 없다.”우주 아버지는 지혜와 완전성에 대한 그의 기원적 목적을 후회하지 않으신다. 그의 조언들은 확고하고 그의 의도는 변경되지 않으며, 동시에 그의 행위들은 신성하고 오류가 없다. “그에게는 천 년이 지나간 어제와 같고 밤의 한 시간과 같다.” 신성의 완전성과 영원의 장엄함은 필사 사람의 제한된 마음으로 충분하게 파악할 수 있는 범위를 언제까지나 초월한다.
2025 2:2.2 아버지가 내리는 명령은 궁극에 완벽하고 완전히 충만하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무엇이나 영원하리라, 거기에 아무것도 더할 수도 덜할 수도 없느니라.” 우주의 아버지는 지혜롭고 완전한 최초의 목적을 뉘우치지 않는다[26]. 그의 계획은 견고하고, 그의 권고는 바뀔 수 없으며, 그의 행동은 신답고, 잘못이 있을 수 없다
[27]. “그의 눈에는 천년이, 지나버린 어제 같고 밤 중에 불침번과[11] 같으니라
[28].” 신이 얼마나 완전하고 영원이 얼마나 긴 것인가 필사 인간의 한정된 머리는 언제까지라도 도저히 충분히 파악할 수 없다
[29].
[1]
1955 2:2.3 The reactions of a changeless God, in the execution of his eternal purpose, may seem to vary in accordance with the changing attitude and the shifting minds of his created intelligences; that is, they may apparently and superficially vary; but underneath the surface and beneath all outward manifestations, there is still present the changeless purpose, the everlasting plan, of the eternal God.
2000 2:2.3 그의 영원한 목적을 수행하면서, 변함없는 하나님의 반응은 그가 지은 지적 존재들의 태도가 바뀌고 마음이 변함에 따라서 달라지는 듯 보일지 모른다. 다시 말해서 하나님의 반응이, 겉보기에, 겉으로 바뀔지 모르지만, 그 표면 밑에, 바깥으로 나타나는 모든 표현 밑에, 영원한 하나님의 변함없는 목적, 영구한 계획이 여전히 있다.
2001 CM 2:2.3 영원한 목적을 이행하실 때, 변함없는 하나님의 반응은, 피조된 지성체의 변화하는 사고방식과 바뀌는 정신에 따라서 변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는데;다시 말해서, 그것들은 외견상 그리고 표면적으로 바뀔 수 있더라도;표면 아래 그리고 밖으로 나타나는 모든 현시{顯示} 아래에는, 영원한 하나님의 변함없는 목적, 영구적인 계획이 여전히 있다.
2007 URKA 2:2.3 변함없는 하느님의 반응은, 그의 영원한 목적을 실행함에 있어서, 그의 피조 지능존재들의 변화하는 태도와 바뀌는 마음에 따라 변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다; 다시 말해서, 그것들은 외관상 그리고 피상적으로 바뀔 수 있지만; 그러나 표면의 아래 그리고 밖을 향한 모든 현시활동의 밑에는, 영원한 하느님의 변함없는 목적, 영속하는 계획이 여전히 있다.
2025 2:2.3 그의 영원한 목적을 수행하면서, 변함없는 하나님의 반응은 그가 지은 지적 존재들의 태도가 바뀌고 마음이 변함에 따라서 달라지는 듯 보일지 모른다. 다시 말해서 하나님의 반응이, 겉보기에, 겉으로 바뀔지 모르지만, 그 표면 밑에, 바깥으로 나타나는 모든 표현 밑에, 영원한 하나님의 변함없는 목적, 영구한 계획이 여전히 있다.
1955 2:2.4 Out in the universes, perfection must necessarily be a relative term, but in the central universe and especially on Paradise, perfection is undiluted; in certain phases it is even absolute. Trinity manifestations vary the exhibition of the divine perfection but do not attenuate it.
2000 2:2.4 바깥에 여러 우주에서, 완전은 반드시 상대적 용어임이 틀림없다. 그러나 중앙 우주, 그리고 특히 파라다이스에서, 완전은 묽어지지 않고, 어떤 단계에서 절대적이기도 하다. 삼위일체가 나타나는 모습은 신의 완전함을 다르게 펼쳐 보이지만, 묽게 만들지 않는다.
2001 CM 2:2.4 바깥 우주들에서는, 완벽성은 부득이 상대적 용어가 될 수밖에 없으나, 중앙우주에서 그리고 특히 낙원에서는, 완벽성이 희석되지 않으며;어떤 국면{局面}에서는 절대적이기까지 하다. 삼위일체의 현시는 신의 완벽성을 다양하게 펼쳐 보이지만, 그것을 약화시키지는 않는다.
2007 URKA 2:2.4 바깥 우주들에서는, 완전성은 부득이 상대적인 용어가 될 수밖에 없지만, 그러나 중앙우주 그리고 특별히 파라다이스에서는, 완전성은 희석되지 않는다; 어떤 위상들에서는 절대이기도 하다. 삼위일체 현시활동은 신성한 완전성을 다양하게 보여주지만, 그것을 엷게 하지는 않는다.
2025 2:2.4 바깥에 여러 우주에서, 완전은 반드시 상대적 용어임이 틀림없다. 그러나 중앙 우주, 그리고 특히 파라다이스에서, 완전은 묽어지지 않고, 어떤 단계에서 절대적이기도 하다. 삼위일체가 나타나는 모습은 신의 완전함을 다르게 펼쳐 보이지만, 묽게 만들지 않는다.
1955 2:2.5 God’s primal perfection consists not in an assumed righteousness but rather in the inherent perfection of the goodness of his divine nature. He is final, complete, and perfect. There is no thing lacking in the beauty and perfection of his righteous character. And the whole scheme of living existences on the worlds of space is centered in the divine purpose of elevating all will creatures to the high destiny of the experience of sharing the Father’s Paradise perfection. God is neither self-centered nor self-contained; he never ceases to bestow himself upon all self-conscious creatures of the vast universe of universes.
2000 2:2.5 하나님이 시초부터 완전한 것은 그가 올바르다는 가정에서 생기는 것이 아니라, 그의 신다운 성품이 본래부터 완전히 선함에 있다. 그는 마지막이요, 완벽하고 완전하다. 그의 올바른 기질에는 아름다움과 완전함이 전혀 모자라지 않는다. 공간 세계의 살아 있는 존재들에 대한 계획 전체가, 파라다이스에서 아버지의 완전함을 함께 체험하는 높은 운명으로, 의지를 가진 모든 인간을 높이 올리는 신성한 목적에 중점을 둔다. 하나님은 자기 중심이지도 않고, 독립되어 있지도 않다. 그는 광대한 온 우주에서 자의식을 가진 인간 모두에게, 결코 그치지 않고 스스로를 주신다.
2001 CM 2:2.5 하나님의 근본 완벽성은, 그가 의로우시다고 가정함에서 생기지 않고, 오히려 그의 신성한 본성이 선천적으로 완전히 선하심에 있다. 그는 최종적이고 완성되고 완전하시다. 그의 의로운 성품의 아름다움과 완벽성에는 부족함이 전혀 없다. 그리고 공간 세계에 살고 있는 실재에 대한 전체 기획은, 아버지의 낙원 완벽성을 함께 체험하는 고귀한 운명에 이르기까지, 의지를 지닌 모든 피조물을 상승시키는 신성한 목적에 중심을 둔다. 하나님은 자기-중심적이지 않고 자기-충족적이지도 않으며;광대한 온갖 우주에서 자아를-의식하는 모든 피조물에게 자신을 증여하기를 결코 멈추지 않는다.
2007 URKA 2:2.5 하느님의 시원적 완전성은 어떤 가정되는 정의(正義)에 있지 않고 오히려 그의 신성한 본성인 선천적 선(善)의 완전성에 들어 있다. 그는 최종적이고 완벽하고 완전하다. 그의 의로운 성격의 아름다움과 완전성에는 부족한 것이 전혀 없다. 그리고 공간의 세계들에서 살아있는 실존들의 전체 기획이 아버지의 파라다이스 완전성을 공유하는 체험인 높은 운명을 향해 모든 의지 창조체들을 들어 올리는 신성한 목적에 집중되어있다. 하느님은 자아-중심적이지도 않고 자아-포괄적이지도 않다; 그는 광대한 우주들의 우주의 모든 자아-의식적 창조체들에게 자신을 증여하기를 결코 멈추지 않는다.
2025 2:2.5 하나님이 시초부터 완전한 것은 그가 올바르다는 가정에서 생기는 것이 아니라, 그의 신다운 성품이 본래부터 완전히 선함에 있다. 그는 마지막이요, 완벽하고 완전하다. 그의 올바른 기질에는 아름다움과 완전함이 전혀 모자라지 않는다. 공간 세계의 살아 있는 존재들에 대한 계획 전체가, 파라다이스에서 아버지의 완전함을 함께 체험하는 높은 운명으로, 의지를 가진 모든 인간을 높이 올리는 신성한 목적에 중점을 둔다. 하나님은 자기 중심이지도 않고, 독립되어 있지도 않다. 그는 광대한 온 우주에서 자의식을 가진 인간 모두에게, 결코 그침없이 스스로를 주신다.
1955 2:2.6 God is eternally and infinitely perfect, he cannot personally know imperfection as his own experience, but he does share the consciousness of all the experience of imperfectness of all the struggling creatures of the evolutionary universes of all the Paradise Creator Sons. The personal and liberating touch of the God of perfection overshadows the hearts and encircuits the natures of all those mortal creatures who have ascended to the universe level of moral discernment. In this manner, as well as through the contacts of the divine presence, the Universal Father actually participates in the experience with immaturity and imperfection in the evolving career of every moral being of the entire universe.
2000 2:2.6 하나님은 영원히, 무한히 완전하며, 자신의 체험으로 불완전을 몸소 겪을 수 없지만, 모든 파라다이스 창조 아들이 짓는 진화 우주에서 투쟁하는 어떤 인간이 겪는 어떤 불완전한 체험도, 하나님은 함께 의식한다. 완전한 하나님의 개인적이고 해방하는 손길은, 도덕적으로 분별하는 우주 수준까지 올라간 모든 필사 인간의 마음을 보호하고 그들의 성품을 둘러싼다. 이 방법으로, 또 신성한 계심의 접촉을 통해서, 우주의 아버지는 우주 전체에서 모든 도덕적 존재의 진화 생애에서, 미숙하고 불완전한 특징을 가진 체험에 실제로 참여한다.
2001 CM 2:2.6 하나님은 영원히 무한하게 완전하신데, 완벽하지-못함을 몸소 직접 체험함으로써 아실 수는 없어도, 진화 우주에 속한 모든 투쟁하는 피조물의 결함을 모든 낙원 창조주 아들들이 겪은, 전체 체험에 대한 의식{意識}을 공유하신다. 완벽하신 하나님의 개인적이고 해방시키는 손길은, 도덕적으로 분별하는 우주 수준으로 올라간 그 모든 필사 피조물의 본성을 둘러싸고 마음을 감싼다. 우주 아버지는 이런 식으로, 그리고 신성한 현존의 접촉을 통하여, 온 우주의 모든 도덕적 존재의 진화하는 생애{生涯}에서, 미숙함과 완벽하지-못함을 체험하는 데 실제로 참여하신다.
2007 URKA 2:2.6 하느님은 영원히 그리고 무한하게 완전하며, 그는 자기 자신의 체험으로는 불완전성을 몸소 알 수 없지만, 모든 파라다이스 창조자 아들들의 진화 우주들에 속한 모든 투쟁하는 창조체들의 불완전함의 모든 체험에 대한 의식을 공유한다. 완전성의 하느님의 개인적이고 해방시키는 손길은 도덕적 식별의 우주 차원에 올라와 있는 모든 저들 필사창조체들의 본성을 둘러싸고 그 가슴을 감싸고 있다. 이러한 방법으로, 그리고는 신성한 현존의 접촉을 통하여, 우주 아버지는 전체 우주의 모든 도덕적 존재의 진화 생애 속에서 미성숙과 불완전성과 함께하는 체험에 실재로 참여한다.
2025 2:2.6 하나님은 영원히, 무한히 완전하며, 자신의 체험으로 불완전을 몸소 겪을 수 없지만, 모든 파라다이스 창조 아들이 짓는 진화 우주에서 투쟁하는 어떤 인간이 어떤 불완전한 체험을 겪어도, 하나님은 함께 의식한다. 완전한 하나님의 개인적이고 해방하는 손길은, 도덕적으로 분별하는 우주 수준까지 올라간 모든 필사 인간의 마음을 보호하고 그들의 성품을 둘러싼다. 이 방법으로, 또 신성한 계심의 접촉을 통해서, 우주의 아버지는 우주 전체에서 모든 도덕적 존재의 진화 생애에서, 미숙하고 불완전한 특징을 가진 체험에 실제로 참여한다.
1955 2:2.7 Human limitations, potential evil, are not a part of the divine nature, but mortal experience with evil and all man’s relations thereto are most certainly a part of God’s ever-expanding self-realization in the children of time—creatures of moral responsibility who have been created or evolved by every Creator Son going out from Paradise.
2000 2:2.7 인간의 한계, 악(惡)의 잠재성은 신의 성품의 일부가 아니다. 그러나 필사자가 겪는 악의 체험, 그리고 사람과 악의 관계는 모두, 시간 세계의 자녀들 ―파라다이스를 떠나는 모든 창조 아들이 창조하거나 진화시킨 인간, 도덕적 책임을 가진 인간―속에서 아주 확실히, 늘 확대되는 하나님의 자아 실현의 일부이다.
2001 CM 2:2.7 인간의 제한조건 곧 잠재적 악{惡}은 신성한 본성의 일부분이 아니지만, 필사자가 악을 체험함, 그리고 사람과 악의 모든 관계는, 시간세계에서 자녀--곧 낙원에서 나오는 모든 창조주 아들이 창조했거나 진화시킨 도덕적 책임을 지닌 피조물-- 안에서 항상-확장하는, 하나님의 자아-실현의 일부분임이 아주 확실하다.
2007 URKA 2:2.7 인간의 한계들, 잠재적 악은 신성한 본성의 일부분이 아니다. 그러나 악과 함께하는 필사 체험과 거기에서의 모든 사람의 관계들은 시간의 자녀들─파라다이스로부터 나오는 모든 창조자 아들에 의해 창조되어왔거나 진화되어온 도덕적 책임을 가진 창조체들─안에서의 하느님의 항상-확대하는 자아-실현의 일부분인 것이 아주 확실하다.
2025 2:2.7 인간의 한계, 잘못의 잠재성은 신의 성품의 일부가 아니다. 그러나 필사자가 겪는 잘못의 체험, 그리고 사람과 잘못의 관계는 모두, 시간 세계의 자녀들 ― 파라다이스를 떠나는 모든 창조 아들이 창조하거나 진화시킨 인간, 도덕적 책임을 가진 인간 ― 속에서 아주 확실히, 늘 확대되는 하나님의 자아 실현의 일부이다.
3. JUSTICE AND RIGHTEOUSNESS
3. 응보와 공정
3. 응보와 정의
3. 공의(公義)와 정의(正義)
3. 응보와 공정
1955 2:3.1 God is righteous; therefore is he just. “The Lord is righteous in all his ways.” “‘I have not done without cause all that I have done,’ says the Lord.” “The judgments of the Lord are true and righteous altogether.” The justice of the Universal Father cannot be influenced by the acts and performances of his creatures, “for there is no iniquity with the Lord our God, no respect of persons, no taking of gifts.”
2000 2:3.1 하나님은 올바르며, 따라서 공평하다. “주는 모든 일에 올바르시니라.” “‘내가 행한 어떤 일도 까닭 없이 하지 않았노라’ 주가 말씀하시니라.” “주의 판단은 진실하고 아주 올바르시니라.” 우주의 아버지의 응보는 인간의 행동과 실적에 영향을 받을 수 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께 불의가 없으며, 그는 사람을 차별하지 않고, 선물을 받지 않음이라.”
2001 CM 2:3.1 하나님은 올바르시며;따라서 정확하시다. “주는 자신의 모든 방식에서 의로우십니다.” “‘내가 행한 모든 것 중에 이유 없이 한 것은 없다’고 주께서 말씀하신다.” “주의 심판은 참되고 아주 의로우시다.” 우주 아버지의 응보{應報, 공의 公義}는 피조물의 행위와 업적에 영향 받을 수 없는데, “우리 하나님이신 주께는 어떤 죄악도 없으며, 그분은 사람을 차별하지 않고, 선물을 취하지도 않으시기 때문이다.”
2007 URKA 2:3.1 하느님은 정의로우시며; 따라서 그는 공정하다. “주님은 그의 모든 방법에 있어서 정의롭다.” “‘내가 행한 모든 것 중에 원인 없이 한 것이 없다’라고 주님은 말씀한다.” “주님의 심판은 참되고 전적으로 정의롭다.” 우주 아버지의 공의(公義)는 그의 창조체들의 활동과 행위에 의해 영향을 받을 수 없는데, “이는 우리 하느님이신 주님에게는 어떤 사악한 불의도 없고, 사람들을 차별하지도 않고, 어떤 선물도 받지 않기 때문이다.”
1955 2:3.2 How futile to make puerile appeals to such a God to modify his changeless decrees so that we can avoid the just consequences of the operation of his wise natural laws and righteous spiritual mandates! “Be not deceived; God is not mocked, for whatsoever a man sows that shall he also reap.” True, even in the justice of reaping the harvest of wrongdoing, this divine justice is always tempered with mercy. Infinite wisdom is the eternal arbiter which determines the proportions of justice and mercy which shall be meted out in any given circumstance. The greatest punishment (in reality an inevitable consequence) for wrongdoing and deliberate rebellion against the government of God is loss of existence as an individual subject of that government. The final result of wholehearted sin is annihilation. In the last analysis, such sin-identified individuals have destroyed themselves by becoming wholly unreal through their embrace of iniquity. The factual disappearance of such a creature is, however, always delayed until the ordained order of justice current in that universe has been fully complied with.
2000 2:3.2 그러한 하나님께, 그의 변함없는 법령을 고치라고, 그래서 그의 현명한 자연 법칙, 그리고 올바른 영적 명령의 작용으로 생기는 마땅한 결과를 우리가 피할 수 있게 해달라고 철없이 호소하다니, 얼마나 쓸데없는 일인가! “속지 말라. 하나님을 조롱하지 못하나니, 사람이 무엇을 뿌리든지 사람이 또한 이를 거둘 것임이라.” 잘못의 결과를 거두는 응보의 경우에도, 이 신의 응보는 언제나 자비로 인하여 무디어진다. 무한한 지혜는 어떤 주어진 경우에 내릴 응보와 자비의 비율을 영원히 중재한다. 하나님의 정부에 대항하는 잘못과 계획하여 반항한 것에 대한 가장 큰 벌은 (실제로는 피할 수 없는 결과인데) 그 정부에서 개별 백성의 존재를 잃는 것이다. 마음을 다하여 죄를 지은 마지막 결과는 소멸이다. 결국, 죄의 편을 드는 그런 사람들은 불의를 품어서 온통 비현실적이 됨으로 스스로를 파괴해 왔다. 그러나 그 우주에서 통용되는 예정된 사법(司法) 질서가 충분히 이행될 때까지, 그러한 인간이 사실로 실종되는 일은 언제나 늦춰진다.
2001 CM 2:3.2 그런 하나님의 현명한 자연 법칙과 올바른 영적 명령을 시행함으로 말미암는 정당한 결말을 우리가 피해보려고, 그분의 불변하는 법령을 변경하려고 그분께 철없이 간청하는 것은 얼마나 무익한 일인가! “속지 말라;하나님은 조롱당하지 않으시는데, 사람이 뿌린 것은 무엇이든지 그대로 거둘 것이기 때문이다.” 정말로, 범죄의 열매를 거둬들인다는 응보의 경우에도, 이 신의 응보는 항상 자비로 완화된다. 무한한 지혜는, 주어진 어떤 환경에서든지 측정될 응보와 자비의 비율을 결정하는 영원한 중재자다. 하나님의 정부{政府}에 대항하는 범죄와 고의적 반역에 대한 가장 큰 형벌은, (실제로는 불가피한 결말인데) 그 정부에서 개별 백성으로서의 실존을 잃는 것이다. 진심에서 나온 죄의 최종 결과는 소멸이다. 결국, 죄와-동일시되는 그런 개인은, 자신이 죄악을 받아들여서 전적으로 비실체가 됨으로써 스스로를 파괴해왔다. 그렇지만 그런 피조물의 실제 소멸은, 그 우주에서 통용되는 응보의 규정된 관례가 충분히 충족될 때까지 늘 연기된다.
2007 URKA 2:3.2 그러한 하느님께, 그의 변치 않는 천의(天意)를 바꾸라고, 그래서 그의 현명한 자연 법칙들과 의로운 영적 명령의 작용으로 인한 마땅한 결과들을 우리가 피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철없이 간청하는 것은 얼마나 헛된 일인가! “속지 말라; 하느님은 조롱당하지 않으시는데, 이는 사람이 뿌린 것은 무엇이든지 그대로 거두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정말로, 그릇된 행위의 결과를 거두는 공의(公義)에 있어서도, 이 신성한 공의는 항상 자비로 완화된다. 무한한 지혜는 어떤 주어진 환경에서든지 내려질 공의와 자비의 비율을 결정하는 영원한 중재자이다. 그릇된 행위와 하느님 정부에 대항하는 고의적 반역에 대한 가장 큰 형벌(실제로는 불가피한 결과)은 그 정부의 한 개별적 주체로서의 실존을 잃는 것이다. 전심에서 나온 죄의 최종적 결과는 절멸(絶滅)이다. 모든 것을 고려해 봤을 때, 그러한 죄-정체성 확인된 개별존재들은 사악한 불의를 포옹함으로 전적으로 비(非)실체가 되어 스스로를 파괴해 왔다. 그렇지만 그러한 창조체의 사실적 사라짐은, 현재 통용되고 있는 운명 지어진 공의의 질서가 우주 안에서 충분하게 준수되어 있을 때까지 항상 연기된다.
2025 2:3.2 그러한 하나님께, 그의 변함없는 법령을 고치라고, 그래서 그의 현명한 자연 법칙, 그리고 올바른 영적 명령의 작용으로 생기는 마땅한 결과를 우리가 피할 수 있게 해달라고 철없이 호소하다니, 얼마나 쓸데없는 일인가! “속지 말라[34]. 하나님을 조롱하지 못하나니, 사람이 무엇을 뿌리든지 사람이 또한 이를 거둘 것임이라.” 잘못의 결과를 거두는 응보의 경우에도, 이 신의 응보는 언제나 자비로 인하여 무디어진다. 무한한 지혜는 어떤 주어진 경우에 내릴 응보와 자비의 비율을 영원히 중재한다. 하나님의 정부에 대항하는 잘못과 계획하여 반항한 것에 대한 가장 큰 벌은 (실제로는 피할 수 없는 결과인데) 그 정부에서 개별 백성의 존재를 잃는 것이다. 마음을 다하여 죄를 지은 마지막 결과는 소멸이다. 결국, 죄의 편을 드는 그런 사람들은 불의를 품어서 온통 비현실적이 됨으로 스스로를 파괴해 왔다. 그러나 그 우주에서 통용되는 예정된 사법(司法) 질서가 충분히 이행될 때까지, 그러한 인간이 사실로 실종되는 일은 언제나 늦춰진다.
1955 2:3.3 Cessation of existence is usually decreed at the dispensational or epochal adjudication of the realm or realms. On a world such as Urantia it comes at the end of a planetary dispensation. Cessation of existence can be decreed at such times by co-ordinate action of all tribunals of jurisdiction, extending from the planetary council up through the courts of the Creator Son to the judgment tribunals of the Ancients of Days. The mandate of dissolution originates in the higher courts of the superuniverse following an unbroken confirmation of the indictment originating on the sphere of the wrongdoer’s residence; and then, when sentence of extinction has been confirmed on high, the execution is by the direct act of those judges residential on, and operating from, the headquarters of the superuniverse.
2000 2:3.3 존재의 정지(停止)는 보통 그 영역, 또는 여러 영역에서 섭리 시대나 새 시대의 판결이 있을 때 공포된다. 유란시아와 같은 세계에서, 이 판결은 행성의 한 섭리 시대 끝에 온다. 행성 회의로부터 창조 아들의 법정을 거쳐서, 옛적부터 늘 계신 이들의 재판소에 이르기까지, 사법권을 가진 모든 법정이 나란히 행동함에 따라서, 존재의 정지가 그런 때에 공포될 수 있다. 사멸(死滅)하라는 명령은, 죄인이 거주하는 구체에서 시작되는 고발을 연달아 확인하고 나서, 초우주 고등 법원에서 시작된다. 그리고 나서, 상부에서 소멸 선고가 확인될 때, 초우주 본부에서 거주하고 거기에서 활동하는 판사들의 직접 행위에 따라서, 그 집행이 일어난다.
2001 CM 2:3.3 실존이 중지됨은, 일반적으로 그 영역이나 영역들의 섭리시대, 또는 시기의 판결이 있을 때 공표된다. 유란시아 같은 세계에서는 행성의 섭리시대 끝에 온다. 실존이 중지됨은, 행성 협의회로부터 창조주 아들 법정을 거쳐서 태고 항존자들의 심판 법정에 이르는, 사법권을 갖는 모든 재판소의 협조된 조처에 따라서 그런 시기에 공표될 수 있다. 사멸{死滅}하라는 명령은, 범죄자가 거주하는 구체에서 시작되는 고소에 이의를 제기할 수 없을 만큼 확인한 후에, 연방우주 상급법원에서 이뤄지며;그다음에, 소멸 판결이 위에서 다 확인되고 나면, 집행은 연방우주 본부에 거주하고 거기서 활동하는 재판관들의 직접 행위에 따라서 이뤄진다.
2007 URKA 2:3.3 실존의 중지는 대개 영역 또는 영역들의 섭리시대나 신시대적 판결이 있을 때 공표된다. 유란시아와 같은 세계에서는 그것은 행성의 섭리시대의 끝에 온다. 실존의 중지는 행성협의회로부터 창조자 아들의 법정을 거쳐 옛적으로 늘 계신이들의 심판법정에 이르는 모든 사법권을 갖는 법정들의 조화-협동 활동에 의하여, 그러한 시기에 공포될 수 있다. 괴멸의 명령은 그릇된 일을 행한 자가 거주하는 구체에서 비롯된 고발에 대한 파기될 수 없는 확인 이후에 초우주의 상급 법원에서 비롯한다; 그 다음에는, 소멸 판결이 높은 곳에서 확인되고 나면, 집행은 초우주의 본부에 거주하는 그리고 그곳으로부터 일하는 판사들의 직접 결정에 의해 이루어진다.
2025 2:3.3 존재의 정지(停止)는 보통 그 영역, 또는 여러 영역에서 섭리 시대나 새 시대의 판결이 있을 때 공포된다. 유란시아와 같은 세계에서, 이 판결은 행성의 한 섭리 시대 끝에 온다. 행성 회의로부터 창조 아들의 법정을 거쳐서, 옛적부터 늘 계신 이들의 재판소에 이르기까지, 사법권을 가진 모든 법정이 나란히 행동함에 따라서, 존재의 정지가 그런 때에 공포될 수 있다. 사멸(死滅)하라는 명령은, 죄인이 거주하는 구체에서 시작되는 고발을 연달아 확인하고 나서, 초우주 고등 법원에서 시작된다. 다음에, 상부에서 소멸 선고가 확인될 때, 초우주 본부에서 거주하고 거기에서 활동하는 판사들의 직접 행위에 따라서, 그 집행이 일어난다.
1955 2:3.4 When this sentence is finally confirmed, the sin-identified being instantly becomes as though he had not been. There is no resurrection from such a fate; it is everlasting and eternal. The living energy factors of identity are resolved by the transformations of time and the metamorphoses of space into the cosmic potentials whence they once emerged. As for the personality of the iniquitous one, it is deprived of a continuing life vehicle by the creature’s failure to make those choices and final decisions which would have assured eternal life. When the continued embrace of sin by the associated mind culminates in complete self-identification with iniquity, then upon the cessation of life, upon cosmic dissolution, such an isolated personality is absorbed into the oversoul of creation, becoming a part of the evolving experience of the Supreme Being. Never again does it appear as a personality; its identity becomes as though it had never been. In the case of an Adjuster-indwelt personality, the experiential spirit values survive in the reality of the continuing Adjuster.
2000 2:3.4 이 선고가 마지막으로 확인될 때, 죄의 편을 들었던 자는, 순간에 마치 존재한 적이 없었던 것처럼 된다. 그러한 운명으로부터는 부활이 없고, 그 운명은 영구하고 영원하다. 신분의 산 에너지 요소들은 시간이 흘러 변하고 공간에서 변형되어 그 요소들이 언젠가 출현했던 그 우주 잠재성으로 돌아가서 분해된다. 불의한 자의 인격에 관해서 말하자면, 영생(永生)을 보장했을 뻔했던 선택과 최종 결정을 그 인간이 내리지 못함으로, 계속하는 생명이 타고 다닐 몸을 잃어버린다. 붙어 있던 지성이 줄곧 죄를 품어 마침내 완전히 불의와 한편이 될 때, 생명이 정지되고 나서, 우주에서 해체되고 나서, 따로 떨어진 그러한 인격은 창조하는 대혼(大魂) 속으로 빨려 들어가고, 최상 존재의 진화하는 체험의 일부가 된다. 그 부분은 결코 다시 인격자로서 나타나지 않는다. 그 신분은 마치 태어난 적이 없었던 것처럼 된다. 조절자가 깃들었던 인격자의 경우에, 그 경험적 영의 가치는 계속하는 조절자의 실체 속에서 살아남는다.
2001 CM 2:3.4 이 판결이 최종 확인되면, 죄와-동일시된 존재는 즉시, 전에 존재하지 않았던 것처럼 된다. 그런 운명은 부활{復活}되지 않으며;그 운명은 영구적이고 영원하다. 살아있는 정체성 에너지 요소들은, 시간이 바뀌고 공간이 변질됨에 따라서, 그것들이 언젠가 출현했던 시공우주 잠재성 속으로 분해된다. 사악한 존재의 인격에 관하여 말하자면, 그것은 영원한 생명을 보증했을 수도 있는 그 선택과 최종 결정을 이룩하기에 피조물이 실패함으로써, 영속하는 생명 수여통로{授與通路}를 빼앗긴다. 연합된 정신이 계속 죄를 품어서 마침내 죄악과 철저히 자아-일치되면, 그다음에 생명이 중지되고 나서, 시공우주에서 분해됨에 따라, 그런 고립된 인격은 창조 총괄혼에 흡수되는데, 지존하신 분의 진화하는 체험의 일부가 된다. 그것은 결코 다시 어떤 인격체로서 나타나지 않으며;그 정체성은 마치 전혀 생겨나지 않았던 것처럼 된다. 섭리사가-내주했던 인격체의 경우에, 그 체험적 영{靈} 가치는 영속하는 섭리사 실체 속에 살아남는다.
2007 URKA 2:3.4 이 판결이 최종적으로 확인되면, 죄-정체성 확인된 존재는 즉시 그가 존재해 오지 않았던 것처럼 된다. 그러한 숙명으로부터는 부활이 전혀 없으며; 그것은 영속하며 그리고 영원하다. 정체성의 살아 있는 에너지 요소들은, 시간의 변형들과 공간의 형태변형들에 의해, 그것들이 언젠가 창발하였던 조화우주의 잠재들 속으로 분해된다. 사악하고 불의한 자의 개인성에 대해 말하자면, 그것은 영원한 생명을 보증할 수도 있는 선택과 최종 결정에 창조체가 실패함으로써, 지속적인 생명 매체를 빼앗긴 것이다. 연관된 마음에 의한 계속되는 죄 포옹은 사악한 불의와의 완벽한 자아-정체성확인구현 안에서 극도에 이르고, 그 다음에는 생명이 중지됨에 따라, 조화우주로 분해됨에 따라, 그렇게 고립된 개인성은 창조의 대혼(大魂) 속으로 흡수되어, 최극존재의 진화하는 체험의 일부분이 된다. 그것은 결코 다시 개인성으로 나타나지 않는다; 그것의 정체는 그것이 전혀 존재하지 않았던 것처럼 된다. 조절자-내주 개인성의 경우에는, 지속되는 조절자의 실체 속에서 체험적 영 가치들은 생존한다.
2025 2:3.4 이 선고가 마지막으로 확인될 때, 죄의 편을 들었던 자는, 순간에 마치 존재한 적이 없었던 것처럼 된다[35]. 그러한 운명으로부터 부활은 없고, 그 운명은 영구하고 영원하다. 신분의 산 에너지 요소들은 시간이 흘러 변하고 공간에서 변형되어 그 요소들이 언젠가 출현했던 그 우주 잠재성으로 돌아가서 분해된다. 불의한 자의 인격에 관해서 말하자면, 영생(永生)을 보장했을 뻔했던 선택과 최종 결정을 그 인간이 내리지 못함으로, 계속하는 생명이 타고 다닐 몸을 잃어버린다. 붙어 있던 지성이 줄곧 죄를 품어 마침내 완전히 불의와 한 편이 될 때, 생명이 정지되고 나서, 우주에서 해체되고 나서, 따로 떨어진 그러한 인격은 창조하는 대혼(大魂) 속으로 빨려 들어가고, 최상 존재의 진화하는 체험의 일부가 된다. 그 부분은 결코 다시 인격자로서 나타나지 않는다. 그 신분은 마치 태어난 적이 없었던 것처럼 된다. 조절자가 깃들었던 인격자의 경우에, 그 경험적 영의 가치는 계속하는 조절자의 실체 속에서 살아남는다.
1955 2:3.5 In any universe contest between actual levels of reality, the personality of the higher level will ultimately triumph over the personality of the lower level. This inevitable outcome of universe controversy is inherent in the fact that divinity of quality equals the degree of reality or actuality of any will creature. Undiluted evil, complete error, willful sin, and unmitigated iniquity are inherently and automatically suicidal. Such attitudes of cosmic unreality can survive in the universe only because of transient mercy-tolerance pending the action of the justice-determining and fairness-finding mechanisms of the universe tribunals of righteous adjudication.
2000 2:3.5 실체의 여러 사실 수준 사이에서 어떤 우주 경쟁이 생기더라도, 높은 수준의 성격자는 궁극에 낮은 수준의 성격자를 이긴다. 우주의 투쟁에서 피할 수 없는 이 결과는, 질 높은 신(神)이, 의지를 가진 어떤 인간이 아무리 현실이거나 사실이라도, 그에 필적한다는 사실에서 본래부터 생긴다. 순전한 악, 철저한 잘못, 고의(故意)로 짓는 죄, 수그러지지 않는 불의는 본래부터, 자동으로 자살이다. 비현실적인 그러한 태도가 우주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것은 오로지, 올바르게 판결하는 우주 법정의 장치, 응보를 결정하고 공평을 찾는 장치가 작용할 때까지, 일시 자비와 관용을 베풀기 때문이다.
2001 CM 2:3.5 실체의 여러 실제 수준 사이에 어떤 우주 경쟁이 생기든지, 높은 수준의 인격이 낮은 수준의 인격을 궁극적으로 이기게 될 것이다. 우주 갈등의 이 필연적 결과는, 의지를 지닌 어떤 피조물이든지, 그의 실체성 또는 실제성의 정도와 고귀한 신성이 같아진다는 사실에 내재돼있다. 희석되지 않은 악, 완성된 오류, 고의적인 죄, 그리고 완화되지 않은 죄악은 선천적으로 그리고 자동으로 자멸한다. 시공우주 비실체성에 해당하는 그런 태도가 우주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것은, 오직 올바르게 판결하는 우주 재판소의 응보를-결정하고 공평을-찾는 절차가 작동할 때까지, 일시적 자비와-아량을 베풀기 때문이다.
2007 URKA 2:3.5 실체의 현재 차원들 사이의 어떤 우주 경쟁에서든지, 상급 차원의 개인성이 하급 차원의 개인성을 궁극적으로 이기게 된다. 우주 논쟁의 이 필연적 결말은 본질특성으로서의 신성이 어떤 의지 창조체이든지 실체성 또는 실재성의 정도와 동등하다는 사실에서 선천적이다. 순전한 악, 완벽한 잘못, 고의적 죄 , 그리고 수그러지지 않은 사악한 불의는 선천적으로 그리고 자동으로 자멸이다. 조화우주의 비실체인 그러한 태도들은 정의로운 판결의 우주 법정들이 공의(公義)-결정의 명령을 보류하는 과도기 자비-관용과 그리고 공정성을-찾아내는 기능구조들 때문에 오직 우주 안에서 생존할 수 있다.
2025 2:3.5 실체의 여러 사실 수준 사이에서 어떤 우주 경쟁이 생기더라도, 높은 수준의 성격자는 궁극에 낮은 수준의 성격자를 이긴다. 우주의 투쟁에서 피할 수 없는 이 결과는, 질 높은 신(神)이, 의지를 가진 어떤 인간이 아무리 현실이거나 사실이라도, 그에 필적한다는 사실에서 본래부터 생긴다. 순전한 악, 철저한 잘못, 고의(故意)로 짓는 죄, 수그러지지 않는 불의는 본래부터, 자동으로 자살이다. 비현실적인 그러한 태도가 우주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것은 오로지, 올바르게 판결하는 우주 법정의 장치, 응보를 결정하고 공평을 찾는 장치가 작용할 때까지, 일시 자비와 관용이 베풀어지기 때문이다.
1955 2:3.6 The rule of the Creator Sons in the local universes is one of creation and spiritualization. These Sons devote themselves to the effective execution of the Paradise plan of progressive mortal ascension, to the rehabilitation of rebels and wrong thinkers, but when all such loving efforts are finally and forever rejected, the final decree of dissolution is executed by forces acting under the jurisdiction of the Ancients of Days.
2000 2:3.6 지역 우주에서 창조 아들의 통치는, 사람을 창조하고 영답게 변화시키는 통치이다. 이 아들들은 점진적으로 필사자가 올라가는 파라다이스 계획을 효과적으로 집행하고, 반역자 및 그릇되게 생각하는 자들을 회복시키는 데 전념한다. 그러나 이러한 사랑의 노력이 모두 마침내, 영원히 거부될 때, 옛적부터 늘 계신 이들의 사법권 밑에서 활동하는 세력이 소멸하라는 최종 선포를 집행한다.
2001 CM 2:3.6 지방우주에서 창조주 아들의 통치는, 창조하고 영성화시키는 통치다. 이 아들들은 점진적 필사자 상승이라는 낙원 계획을 효과적으로 이행하기에, 그리고 반역자 및 그릇되게 생각하는 자들을 복귀시키기에 전념하지만, 그런 모든 사랑하는 수고가 최종적으로 영원히 거부되면, 태고 항존자들의 관할권 아래서 집행하는 자들이 최종 소멸 명령을 집행한다.
2007 URKA 2:3.6 지역우주들에서의 창조자 아들의 통치는 창조와 영성화의 하나이다. 이들 아들들은 진보하는 필사자 상승이라는 파라다이스 계획의 효력적인 집행에, 반역자들과 그릇된 생각을 한 자들을 복귀시키는 일에 자신들을 헌신하지만, 그러한 모든 사랑 넘치는 수고들이 마침내 그리고 언제까지나 거부되면 최종 괴멸 명령이 옛적으로 늘 계신이들의 관할권 밑에서 움직이는 기세들에 의해 집행된다.
2025 2:3.6 지역 우주에서 창조 아들의 통치는, 사람을 창조하고 영답게 변화시키는 통치이다. 이 아들들은 점진적으로 필사자가 올라가는 파라다이스 계획을 효과적으로 집행하고, 반역자 및 그릇되게 생각하는 자들을 회복시키는 데 전념한다. 그러나 이러한 사랑의 노력이 모두 마침내, 영원히 거부될 때, 옛적부터 늘 계신 이들의 사법권 밑에서 활동하는 세력이, 소멸하라는 최종 선포를 집행한다.
4. THE DIVINE MERCY
4. 신의 자비
4. 신의 자비
4. 신성한 자비
4. 신의 자비
1955 2:4.1 Mercy is simply justice tempered by that wisdom which grows out of perfection of knowledge and the full recognition of the natural weaknesses and environmental handicaps of finite creatures. “Our God is full of compassion, gracious, long-suffering, and plenteous in mercy.” Therefore “whosoever calls upon the Lord shall be saved,” “for he will abundantly pardon.” “The mercy of the Lord is from everlasting to everlasting”; yes, “his mercy endures forever.” “I am the Lord who executes loving-kindness, judgment, and righteousness in the earth, for in these things I delight.” “I do not afflict willingly nor grieve the children of men,” for I am “the Father of mercies and the God of all comfort.”
2000 2:4.1 자비는 다만, 유한한 인간의 자연스런 약점과 환경의 장애를 완전히 숙지(熟知)하고 충분히 인식하여 생겨나는 바로 그 지혜로 응보가 가볍게 된 것이다. “우리의 하나님은 동정심이 가득하고 품위가 있으며, 오래 참고 자비가 풍성하시니라.” 그러므로 “누구든지 주를 부르는 자마다 구원을 받으리니,” “그가 넘치게 용서하실 것임이라.” “주의 자비는 영원부터 영원까지 이르니라.” 그렇다, “그의 자비는 언제까지나 이어지도다.” “나는 땅에서 자애와 심판과 옳은 일을 행하는 주라, 내가 이것들을 기뻐하는 까닭이라.” “나는 사람의 자손을 일부러 괴롭히거나 가슴 아프게 하지 않으니,” “내가 자비의 아버지요, 모든 위로를 주는 하나님”이기 때문이다.
2001 CM 2:4.1 자비는 다만, 유한한 피조물의 타고난 연약함과 환경의 불이익을 완벽하게 알고 충분히 인식함으로써 생겨나는 그 지혜로 응보가 완화된 것이다. “우리 하나님은 연민이 가득하고, 인자하고, 오래-참고, 자비가 풍부하시다.” 그러므로 “주를 부르는 자는 누구든지 구원을 얻을 것이니,” “그가 넉넉히 용서하실 것이기 때문이다.” “주의 자비는 영원에서 영원까지 계속되는데”;그렇다, “그의 자비는 영원히 지속된다.” “나는 이 세상에서 인애{仁愛}와 심판과 정의를 베푸는 주이니, 내가 이 모든 것을 기쁨으로 받아들이기 때문이다.” “나는 사람의 자녀를 고의로 괴롭히지 않고 슬프게 하지도 않는데,” 나는 “자비의 아버지이고 모든 위로의 하나님이기 때문이다.”
2007 URKA 2:4.1 자비는 단순히, 지식의 완전성과 유한 창조체들의 자연적 연약성과 환경의 장애를 충분히 인식하는데서 나오는 그 지혜에 의해 완화된 공의일 뿐이다. “우리 하느님은 연민이 가득하시고, 인자하시고, 오래-참으시며, 자비가 풍부하시다.” 그러므로 “주님을 부르는 자는 누구든지 구원을 얻을 것이니,” “이는 그가 충분하리만큼 용서하기 때문이다.” “주님의 자비는 영속에서 영속으로 이어지며”; 정말로, “그의 자비는 언제까지나 지속된다.” “나는 이 세상에서 자애로움, 심판 그리고 정의(正義)를 베푸는 주님이며, 이는 이 모든 것들에 있어 내가 기뻐하기 때문이다.” “나는 사람들의 자녀를 고의적으로 괴롭히지도 않고 슬프게 하지도 않는데, “이는 내가”자비의 아버지이고 모든 위로의 하느님이기 때문이다.”
2025 2:4.1 자비는 다만, 유한한 인간의 자연스런 약점과 환경의 장애를 완전히 숙지(熟知)하고 충분히 인식하여 생겨나는 바로 그 지혜로 인하여 응보가 완화된 것이다. “우리의 하나님은 동정심이 가득하고 품위가 있으며, 오래 참고 자비가 풍성하시니라[36].” 그러므로 “누구든지 주를 부르는 자마다 구원을 받으리니,” “그가 얼마라도 용서하실 것임이라
[37][38].” “주의 자비는 영원부터 영원까지 이르니라
[39].” 그렇다, “그의 자비는 언제까지나 이어지도다
[40].” “나는 땅에서 자애와 심판과 옳은 일을 행하는 주라, 내가 이를 기뻐하는 까닭이라
[41][42].” “나는 사람의 자손을 일부러 괴롭히거나 가슴 아프게 하지 않으니,” “내가 자비의 아버지요, 모든 위로를 주는 하나님”이기 때문이다.
[2]
1955 2:4.2 God is inherently kind, naturally compassionate, and everlastingly merciful. And never is it necessary that any influence be brought to bear upon the Father to call forth his loving-kindness. The creature’s need is wholly sufficient to insure the full flow of the Father’s tender mercies and his saving grace. Since God knows all about his children, it is easy for him to forgive. The better man understands his neighbor, the easier it will be to forgive him, even to love him.
2000 2:4.2 하나님은 본래 친절하고 자연히 동정심이 많고, 언제까지나 자비롭다. 결코 그의 자애심을 불러일으키려고 하나님한테 어떤 영향을 미칠 필요가 없다. 인간의 필요는 아버지의 부드러운 자비와 그의 유익한 은혜가 가득 흘러내릴 것을 보장하기에 온통 충분하다. 하나님은 그의 자녀에 관하여 모든 것을 아시니까, 하나님은 쉽게 용서하신다. 사람이 이웃을 이해하면 할수록, 이웃을 용서하는 것, 아니 사랑하는 것까지도 더욱 쉬워진다.
2001 CM 2:4.2 하나님은 본래 친절하고, 당연히 인정 많고, 영원토록 자비로우시다. 그리고 그의 인애를 불러일으키려고 아버지께 어떤 영향이든지 끼쳐야할 필요가 전혀 없다. 피조물의 필요만으로도, 아버지의 섬세한 자비와 구원하는 은혜의 충분한 흐름을 보장하기에 전적으로 충분하다. 하나님은 자녀에 관하여 전부 아시기 때문에, 하나님께는 용서하는 것이 쉬운 일이다. 사람이 이웃을 더 잘 알수록, 이웃을 용서하는 것 그리고 심지어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 더욱 쉬워질 것이다.
2007 URKA 2:4.2 하느님은 선천적으로 친절하고, 본성적으로 연민이 가득하시며, 영속적으로 자비로우시다. 그리고 아버지에게 그의 사랑 넘치는-친절을 불러일으키는 어떤 영향도 결코 필요하지 않다. 창조체의 필요만으로도 아버지의 온화한 자비와 그의 구원하는 은혜의 충만한 흐름을 보장하기에 온통 충분하다. 하느님은 그의 자녀들에 대한 모든 것을 알기 때문에, 용서하는 것이 그에게는 쉬운 일이다. 사람이 자기 이웃을 더 잘 납득할수록, 그를 용서하는 것, 나아가 그를 사랑하는 것이 더욱 쉬워진다.
2025 2:4.2 하나님은 본래 친절하고 자연히 동정심이 많고, 언제까지나 자비롭다. 결코 그의 자애심을 불러일으키려고 하나님한테 어떤 수고라도 할 필요가 없다. 인간의 빈곤은 아버지의 부드러운 자비와 그의 유익한 은혜가 가득 흘러내릴 것을 보장하기에 온통 충분하다. 하나님은 그의 자녀에 관하여 모든 것을 아시니까, 하나님은 쉽게 용서하신다. 사람이 이웃을 이해하면 할수록, 이웃을 용서하는 것, 아니 사랑하는 것까지도 더욱 쉬워진다.
1955 2:4.3 Only the discernment of infinite wisdom enables a righteous God to minister justice and mercy at the same time and in any given universe situation. The heavenly Father is never torn by conflicting attitudes towards his universe children; God is never a victim of attitudinal antagonisms. God’s all-knowingness unfailingly directs his free will in the choosing of that universe conduct which perfectly, simultaneously, and equally satisfies the demands of all his divine attributes and the infinite qualities of his eternal nature.
2000 2:4.3 오로지 무한히 지혜로운 분별력으로, 올바른 하나님은 동시에, 그리고 어떤 주어진 우주 환경에서도, 응보와 자비를 베풀 수 있다. 하늘의 아버지는 결코 우주에 있는 자녀들에 대하여 모순되는 태도를 가져서 마음의 갈등을 겪지 않는다. 하나님은 결코 상반되는 태도로 고통을 받지 않는다. 하나님은 전지(全知)하시니 그의 영원한 성품의 모든 신다운 속성과 무한한 성질이 요구하는 것을 완전히, 동시에, 똑같이 만족시키는 우주 행위를 택하라고 그의 자유 의지를 틀림없이 인도한다.
2001 CM 2:4.3 의로우신 하나님께서, 어떤 주어진 우주 상황에서든지 응보와 자비를 동시에 베푸실 수 있는 것은, 오직 무한한 지혜의 분별력 때문이다. 하늘 아버지는, 우주에 있는 자녀를 향한 상반된 입장으로 괴로워하시는 일이 결코 없으며;하나님은 대립되는 태도로 피해를 입으시는 경우가 결코 없다. 하나님의 전지{全知}하심이 그의 자유의지를 틀림없이 이끌어서, 그의 영원한 본성에 속하는 모든 신의 속성과 무한한 자질의 요구사항을 완전하게, 동시에, 그리고 동일하게 만족시키도록, 우주의 운영을 결정하신다.
2007 URKA 2:4.3 오직 무한한 지혜의 식별력만이 정의로운 하느님으로 하여금 그리고 동시에 어떤 주어진 우주 상황 안에서도 공의와 자비를 베풀 수 있게 한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는 그의 우주 자녀들을 향해 갈등하는 태도로 결코 괴로워하지 않는다; 하느님은 결코 태도적인 적대주의의 희생자가 아니다. 하느님의 모든 것-알고계심은 그의 영원한 본성의 그의 모든 신성한 속성과 무한 본질특성의 요구들을 완전하게, 동시에, 그리고 균등하게 만족시키는 그 우주 행위성의 선택에 그의 자유의지를 틀림없이 이끈다.
2025 2:4.3 오로지 무한히 지혜로운 분별력으로, 올바른 하나님은 동시에, 그리고 어떤 주어진 우주 환경에서도, 응보와 자비를 베풀 수 있다. 하늘의 아버지는 결코 우주에 있는 자녀들에 대하여 모순되는 태도를 가져서 마음의 갈등을 겪지 않는다. 하나님은 결코 상반되는 태도로 인하여 갈등을 겪지 않는다. 하나님은 전지(全知)하시니 그의 영원한 성품의 모든 신다운 속성과 무한한 성질이 요구하는 것을 완전히, 동시에, 똑같이 만족시키는 우주 행위를 택하라고 그의 자유 의지를 틀림없이 인도한다.
1955 2:4.4 Mercy is the natural and inevitable offspring of goodness and love. The good nature of a loving Father could not possibly withhold the wise ministry of mercy to each member of every group of his universe children. Eternal justice and divine mercy together constitute what in human experience would be called fairness.
2000 2:4.4 자비는 선과 사랑에서 자연히, 불가피하게 생기는 산물이다. 사랑의 아버지는 좋은 성품 때문에 우주에 있는 자녀들 가운데 어느 집단의 어떤 구성원에게나, 지혜롭게 자비 베푸는 것을 도저히 아까워할 수 없다. 영원한 응보와 신의 자비를 합친 것은 인간의 체험에서 공평이라 부를 것이다.
2001 CM 2:4.4 자비는 선함과 사랑의 자연적이고 필연적인 산물이다. 우주 자녀들로 구성된 모든 집단의 각 구성원에게 베푸는 현명한 자비로운 섬김을, 사랑의 아버지는 선한 본성 때문에 도저히 억제하실 수 없다. 인간의 체험에서 소위 공평함이라고 불릴 수 있는 어떤 것을, 영원한 응보와 신성한 자비가 함께 구성한다.
2007 URKA 2:4.4 자비는 선(善)과 사랑의 자연적이고 필연적인 산물이다. 사랑 넘치는 하느님의 선(善)한 본성은 그의 우주 자녀들의 모든 집단의 각 구성원에게 자비의 현명한 사명활동을 억제할 수 없도록 만든다. 영원한 공의와 신성한 자비는 인간 체험 속에서 소위 공정함이라고 불릴 수 있는 것을 함께 구성한다.
2025 2:4.4 자비는 선과 사랑에서 자연히, 불가피하게 생기는 산물이다. 사랑의 아버지는 좋은 성품 때문에 우주에 있는 자녀들 가운데 어느 집단의 어떤 구성원에게나, 도저히 지혜롭게 자비 베푸는 것을 아까워할 수 없다. 영원한 응보와 신의 자비를 합친 것은 인간의 체험에서 공평이라 부를 것이다.
1955 2:4.5 Divine mercy represents a fairness technique of adjustment between the universe levels of perfection and imperfection. Mercy is the justice of Supremacy adapted to the situations of the evolving finite, the righteousness of eternity modified to meet the highest interests and universe welfare of the children of time. Mercy is not a contravention of justice but rather an understanding interpretation of the demands of supreme justice as it is fairly applied to the subordinate spiritual beings and to the material creatures of the evolving universes. Mercy is the justice of the Paradise Trinity wisely and lovingly visited upon the manifold intelligences of the creations of time and space as it is formulated by divine wisdom and determined by the all-knowing mind and the sovereign free will of the Universal Father and all his associated Creators.
2000 2:4.5 신의 자비는 우주에서 완전과 불완전 수준 사이에 공평하게 조정하는 방법을 나타낸다. 자비는 진화하는 유한자의 형편에 최상위의 응보가 적응된 것이요, 시간 세계 자녀들의 가장 고귀한 관심과 우주 복지를 만족시키려고 영원의 정의가 수정된 것이다. 자비는 응보를 어기는 것이 아니라, 진화 우주에서 하위 영적 존재와 물질 인간에게 공평하게 적용되다시피, 오히려 최상의 응보를 내릴 요구를 이해심을 가지고 해석한 것이라 할 수 있다. 자비는 파라다이스 삼위일체가 시공 창조의 다양한 지적 존재들에게 지혜롭게, 사랑하는 마음으로 내리는 응보이며, 이러한 응보는 우주의 아버지, 그리고 그와 관계된 창조자들 모두의 신다운 지혜가 고안하고, 만사를 아는 그들의 지성과 통치하는 자유 의지로 결정된다.
2001 CM 2:4.5 신의 자비는, 완벽한 우주 수준과 완벽하지-않은 우주 수준 사이를 조절하는 공평한 기법을 보여준다. 자비는, 진화하는 유한자의 상황에 지존성의 응보가 맞춰진 것이요, 시간세계에서 자녀의 최고 이익과 우주 복지를 만족시키도록 수정된 영원한 의로움이다. 자비는, 응보를 위반하는 것이 아니라, 하위{下位} 영적 존재들에게 그리고 진화하는 우주들에 속한 물질 피조물에게 공평하게 적용되듯이, 오히려 최상의 응보가 요구하는 사항에 대한 이해심 있는 해석이다. 자비는, 시공간 창조계의 다양한 지성체에게 현명하게 그리고 사랑함으로 적용했던 낙원 삼위일체의 응보인데, 이 응보는 우주 아버지 및 그의 모든 연합된 창조주들의 신성한 지혜로 조직되고, 전부-아는 정신과 주권적 자유의지로 결정된다.
2007 URKA 2:4.5 신성한 자비는 완전성과 불완전성의 우주 차원들 사이를 조절하는 하나의 공정(公正) 기법을 나타낸다. 자비는 진화하는 유한자의 상황들에 맞추어진 최극위의 공의, 시간의 자녀들의 가장 높은 이익과 우주 복지를 만족 시키려고 수정된 영원의 정의(正義)이다. 자비는 공의(公義)에 대한 위반이라기보다는 오히려 진화하는 우주들의 물질창조체에게 그리고 종속적인 영적 존재들에게 그것이 공정하게 적용 되듯이, 최극 공의의 요구를 납득하는 해석이다. 자비는, 그것이 신성한 지혜에 의해 형성되어지고, 그리고 우주 아버지와 그의 모든 연관 창조자들의 모든 것-아는 마음과 주권을 가진 자유의지에 의해 결정되면서, 시간과 공간의 창조계에 있는 갖가지 지능존재들에게 현명하게 그리고 사랑스럽게 내려지는 파라다이스 삼위일체의 공의(公義)이다.
2025 2:4.5 신의 자비는 우주에서 완전과 불완전 수준 사이에 공평하게 조정하는 방법을 나타낸다. 자비는 진화하는 유한자의 형편에 최상위의 응보가 적응된 것이요, 시간 세계 자녀들의 가장 고귀한 관심과 우주 복지를 만족시키려고 영원의 정의가 수정된 것이다. 자비는 응보를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진화 우주에서 하위 영적 존재와 물질 인간에게 공평하게 적용되다시피, 오히려 최상의 응보를 내릴 요구를 이해심을 가지고 해석한 것이라 할 수 있다. 자비는 파라다이스 삼위일체가 시공 창조의 다양한 지적 존재들에게 지혜롭게, 사랑하는 마음으로 내리는 응보이며, 이러한 응보는 우주의 아버지, 그리고 그와 관계된 창조자들 모두의 신다운 지혜로 고안되고, 만사를 아는 그들의 지성과 통치하는 자유 의지로 결정된다.
5. THE LOVE OF GOD
5. 하나님의 사랑
5. 하나님의 사랑
5. 하느님의 사랑
5. 하나님의 사랑
1955 2:5.1 “God is love”; therefore his only personal attitude towards the affairs of the universe is always a reaction of divine affection. The Father loves us sufficiently to bestow his life upon us. “He makes his sun to rise on the evil and on the good and sends rain on the just and on the unjust.”
2000 2:5.1 “하나님은 사랑이라.” 따라서 우주 사무에 대하여 하나님이 유일하게 친히 가지는 태도는, 언제나 신의 사랑으로 반응하는 것이다. 아버지는 그의 생명을 우리에게 줄 만큼 우리를 넉넉히 사랑하신다. “그는 악한 자와 선한 자에게 태양이 비치게 하고, 올바른 자와 그릇된 자에게 비를 보내시니라.”
2001 CM 2:5.1 “하나님은 사랑이시다”;그러므로 우주 업무에 대해 하나님이 유일하게 친히 갖는 입장은, 항상 신성한 애정으로 반응하는 것이다. 아버지는 자신의 생명을 우리에게 증여하실 정도로 우리를 사랑하신다. “그는 선한 자나 악한 자에게 해가 뜨게 하고,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들에게 비를 내리게 하신다.”
2007 URKA 2:5.1 “하느님은 사랑이시다”; 그러므로 우주의 관련사들에 대한 유일한 그의 개인적 태도는 항상 신성한 애정 반응이다. 아버지는 우리에게 자신의 생명을 증여하실 정도로 우리를 사랑하신다. “그는 선한 자와 악한 자에게 태양을 뜨게 하시며 온당한 자와 부당한 자들에게 비를 내리게 하신다.”
1955 2:5.2 It is wrong to think of God as being coaxed into loving his children because of the sacrifices of his Sons or the intercession of his subordinate creatures, “for the Father himself loves you.” It is in response to this paternal affection that God sends the marvelous Adjusters to indwell the minds of men. God’s love is universal; “whosoever will may come.” He would “have all men be saved by coming into the knowledge of the truth.” He is “not willing that any should perish.”
2000 2:5.2 아들들이 희생되거나 하위 생물이 중재한다고 해서 너희가 하나님이 그의 자녀들을 사랑하도록 설득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그릇되니, 이는 “바로 아버지가 너희를 사랑하는 까닭이라.” 이 아버지 사랑에 반응하여 하나님은 놀라운 조절자를 인간의 지성에 깃들라고 보낸다. 하나님의 사랑은 보편적이며, “누구든지 원하는 자는 와도 좋으니라.” 그는 “진리의 지식을 얻게 됨으로 모든 사람이 구원받게 하고자 하시니,” 그는 “누구도 멸망하기를 원치 않으시니라.”
2001 CM 2:5.2 아들을 희생제물로 삼음으로, 또는 하위 피조물이 탄원함으로 하나님이 설득당해서 자녀를 사랑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인데, “아버지 자신이 너희를 사랑하시기 때문이다.” 이런 아버지로서의 애정에 반응하여, 하나님께서는 경이로운 섭리사를 사람의 정신에 내주하도록 보내신다. 하나님의 사랑은 보편적이며;“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올 수 있다.” 그는 “진리를 앎으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이 구원받게 하려하신다.” “누구든지 멸망되는 것을 원치 않으신다.”
2007 URKA 2:5.2 자기 아들들의 희생이나 또는 그의 피조 종속들의 탄원 때문에 설득되어서, 자기 자녀를 사랑하는 이라고 하느님을 생각하는 것은 그릇된 것인데, “왜냐하면 아버지 자신이 너희를 사랑하기 때문이다.”이러한 어버이로서의 애정에 대한 응답으로 하느님은 사람들의 마음속에 내주하도록 놀라운 조절자들을 보낸다. 하느님의 사랑은 보편적이다; “누구든지 올 수 있다.” 그는 “진리의 지식을 얻어 모든 사람들이 구원되게 하신다.” 그는 “누구도 멸망되는 것을 원치 않으신다.”
1955 2:5.3 The Creators are the very first to attempt to save man from the disastrous results of his foolish transgression of the divine laws. God’s love is by nature a fatherly affection; therefore does he sometimes “chasten us for our own profit, that we may be partakers of his holiness.” Even during your fiery trials remember that “in all our afflictions he is afflicted with us.”
2000 2:5.3 창조자들은 신의 법칙을 어리석게 어겨서 생기는 재난의 결과로부터 사람을 구하려고 제일 먼저 애쓴다. 하나님의 사랑의 성질은 아버지다운 애정이다. 그러므로 가끔 그는 “우리의 이익을 위하여 우리를 꾸짖어서, 우리가 그의 거룩함을 함께 가질 수 있게 하시니라.” 너희의 불같은 시련 속에서도, “우리가 어떤 고통을 받아도 그도 같이 고통을 받는다”는 것을 기억하여라.
2001 CM 2:5.3 신의 법칙을 미련하게 위반함으로써 생기는 비참한 결과로부터 사람을 구하려고, 창조주들이 가장 먼저 시도한다. 하나님의 사랑은 본성적으로 아버지다운 애정이며;따라서 그는 때로 “그의 거룩함에 우리가 참여할 수 있게 하려고, 우리 자신의 유익을 위해 우리를 벌하신다.” 너희가 불같은 시련을 당하는 동안일지라도, “우리의 모든 고통 속에서, 그가 우리와 함께 고통 받고 계시다는 것”을 기억하라.
2007 URKA 2:5.3 창조자들은 사람들이 신성한 법칙들을 어리석게 위반함으로써 생기는 비참한 결과로부터 구하려는 시도를 가장 먼저 하시는 이들이다. 하느님의 사랑은 본질적으로 아버지로서의 애정이다; 따라서 그는 때로 “우리가 그의 거룩함을 함께 하는 자가 되고, 우리 자신의 유익을 위해 우리를 역경에 있게 한다.” 너희가 불같은 시련에 있는 동안에도 “우리의 모든 고통 속에서 그가 우리와 함께 고통 받고 있음”을 기억하라.
1955 2:5.4 God is divinely kind to sinners. When rebels return to righteousness, they are mercifully received, “for our God will abundantly pardon.” “I am he who blots out your transgressions for my own sake, and I will not remember your sins.” “Behold what manner of love the Father has bestowed upon us that we should be called the sons of God.”
2000 2:5.4 하나님은 죄인에게 신답게 친절하다. 반역자들이 옳은 길로 돌아설 때, 이들을 자비롭게 받아들이며, “우리의 하나님이 풍성하게 용서하시기 때문이라.” “나는 자신을 위하여 너희의 범죄를 지워버리는 자니, 너희의 죄를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다니, 아버지가 우리를 어떻게 사랑하였는가 보라.”
2001 CM 2:5.4 하나님은 죄인에게 신성하게 친절하시다. 반역자들이 의로움으로 돌아오면, 이들을 자비롭게 받아들이는데, “우리 하나님이 풍성하게 용서하실 것이기 때문이다.” “나는 나 자신을 위하여 너희의 죄악을 지워버리는 자이며, 너희의 죄를 기억하지 않을 것이다.” “보라,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불리게 되다니, 아버지께서 우리에게 얼마나 대단한 사랑을 베풀어 오셨는가.”
2007 URKA 2:5.4 하느님은 죄인들에게 신성하게 다정하시다. 반역자들이 정의로움으로 돌아올 때 , 그들은 자비롭게 받아들여지며, “이는 우리 하느님은 풍성하게 용서하시기 때문이다.” “나는 나 자신을 위해 너희 죄악들을 지워버리는 자이며, 나는 너희 죄를 기억하지 않을 것이다.” “아버지가 어떤 사랑의 태도를 우리에게 증여해서 우리가 하느님의 아들들이라고 불리게 되었는지 보라.”
1955 2:5.5 After all, the greatest evidence of the goodness of God and the supreme reason for loving him is the indwelling gift of the Father—the Adjuster who so patiently awaits the hour when you both shall be eternally made one. Though you cannot find God by searching, if you will submit to the leading of the indwelling spirit, you will be unerringly guided, step by step, life by life, through universe upon universe, and age by age, until you finally stand in the presence of the Paradise personality of the Universal Father.
2000 2:5.5 결국, 하나님이 선하다는 가장 큰 증거요 하나님을 사랑할 최고의 이유는 우리에게 깃드는 아버지의 선물―조절자―이며, 그는 둘이 영원히 하나가 되는 그 시각을 아주 참을성 있게 기다린다. 네가 찾는다고 해도 하나님을 찾아낼 수는 없지만, 깃드는 영이 이끄는 대로 따르면, 파라다이스에 우주의 아버지의 성격이 계신 앞에 네가 마침내 설 때까지, 한 걸음 한 걸음, 한 생명 한 생명, 우주를 거치고 또 우주를 거쳐서, 한 시대 한 시대, 너는 어김없이 안내를 받는다.
2001 CM 2:5.5 결국, 하나님의 선하심에 대한 가장 큰 증거와 그를 사랑해야 되는 최고 이유는, 아버지의 내주하는 선물 때문이다--곧 너희 두 존재가 영원히 하나 될 그때를 그토록 인내하면서 기다리는 섭리사 때문이다. 너희가 찾는다고 해서 무조건 하나님을 발견하게 되지는 않더라도, 내주하는 그 영의 인도를 너희가 따르고자 한다면, 한 걸음 한 걸음, 한 생애 한 생애, 우주에서 우주로, 그리고 한 시대 한 시대, 마침내 너희가 우주 아버지의 낙원 인격 현존 앞에 서게 될 때까지, 틀림없이 인도될 것이다.
2007 URKA 2:5.5 결국, 하느님의 선함에 대한 가장 큰 증거와 그를 사랑해야 되는 최극 이유는 아버지의 내주하는 선물─너희 두 존재가 영원히 하나가 될 그때를 그토록 인내하며 기다리는 조절자─이다. 비록 너희가 하느님을 발견할 수는 없지만, 만일 너희가 내주하는 영의 인도를 따르면, 한 걸음 한 걸음, 한 생애 한 생애, 우주에 우주를 거쳐서 그리고 한 시대 한 시대, 너희가 우주 아버지의 파라다이스 개인성의 현존 앞에 마침내 서게 될 때까지, 틀림없이 인도될 것이다.
2025 2:5.5 결국, 하나님이 선하다는 가장 큰 증거요 하나님을 사랑할 최고의 이유는 우리에게 깃드는 아버지의 선물 ― 조절자이며 ― 그는 둘이 영원히 하나가 되는 그 시각을 아주 참을성 있게 기다린다. 네가 찾는다고 해도 하나님을 찾아낼 수 없지만, 깃드는 영이 이끄는 대로 따르면, 파라다이스에 우주의 아버지의 성격이 계신 앞에 네가 마침내 설 때까지, 한 걸음 한 걸음, 한 생명 한 생명, 우주를 거치고 또 우주를 거쳐서, 한 시대 한 시대, 너는 어김없이 안내를 받는다.
1955 2:5.6 How unreasonable that you should not worship God because the limitations of human nature and the handicaps of your material creation make it impossible for you to see him. Between you and God there is a tremendous distance (physical space) to be traversed. There likewise exists a great gulf of spiritual differential which must be bridged; but notwithstanding all that physically and spiritually separates you from the Paradise personal presence of God, stop and ponder the solemn fact that God lives within you; he has in his own way already bridged the gulf. He has sent of himself, his spirit, to live in you and to toil with you as you pursue your eternal universe career.
2000 2:5.6 인간 본성의 한계와 물질 창조의 장애물이 네가 하나님을 볼 수 없게 만든다고 해서 네가 하나님을 예배하지 않는 것은 얼마나 부당한 일인가. 너와 하나님 사이에는 건너야 할 끔찍한 거리가 (물리적 공간이) 있다. 마찬가지로, 큰 영적 차이가 있어 다리를 놓아야 한다. 그러나 너와 파라다이스에 하나님이 몸소 계신 앞을 물리적ㆍ영적으로 떼어놓는 것이 아무리 많아도, 멈추어 하나님이 네 안에 산다는 이 엄숙한 사실을 깊이 생각해 보아라. 하나님은 그분 나름대로 그 사이에 이미 다리를 놓았다. 네가 영원한 우주 생애를 추구하는 동안, 네 안에 살고 너와 함께 고생하라고 하나님은 스스로, 자기의 영을 보냈다.
2001 CM 2:5.6 인간 본성의 한계와 물질적으로 창조됨으로 인한 장애물 때문에 그를 보지 못하게 됐다고 해서 너희가 하나님을 경배하지 않겠다함은, 얼마나 비합리적인가. 너희와 하나님 사이에는 횡단할 수 없는 굉장한 거리가(곧 물리적 공간이) 있다. 마찬가지로, 다리를 놓지 않으면 건너갈 수 없는 엄청난 영적 격차의 간격이 있지만;하나님의 인격있는 낙원 현존에서 너희를 물리적으로 그리고 영적으로 떼어놓는 모든 것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너희 안에 살고 계시다는 중대한 사실을 가만히 숙고해보라;그는 자신의 방법으로 이미 그 간격에 다리를 놓으셨다. 너희가 영원한 우주 생애를 추구할 때, 그는 너희 안에 살면서 너희와 함께 수고하시려고, 하나님 자신 곧 자기 영을 보내셨다.
2007 URKA 2:5.6 인간 본성의 한계와 너희 물질적 창조체의 장애들이 너희가 그를 보는 것을 불가능하게 만들었기 때문에, 너희가 하느님을 경배하지 않는다는 것은 얼마나 부당한 일인가. 너희와 하느님 사이에는 건너야 되는 엄청난 거리(물리적 공간)가 있다. 마찬가지로 거기에는 다리를 놓아야만 하는 영적 차이의 거대한 심연(深淵)이 존재한다; 그러나 하느님의 파라다이스 개인적 현존으로부터 너희를 물리적으로 그리고 영적으로 분리하는 모든 것에도 불구하고, 하느님께서 너희 안에 살고 계시다는 엄숙한 사실을 멈추어 숙고해 보라; 그는 자신의 방법으로 이미 그 심연에 다리를 놓았다. 그는 너희가 너희의 영원한 우주 생애를 추구할 때 너희 안에 살면서 너희와 함께 수고하기 위하여 그 자신, 그의 영을 보내 왔다.
2025 2:5.6 인간 본성의 한계와 물질 창조의 장애물이 네가 하나님을 볼 수 없게 만든다고 해서 네가 하나님을 예배하지 않는 것은 얼마나 부당한 일인가. 너와 하나님 사이에는 건너야 할 끔찍한 거리가 (물리적 공간이) 있다[54]. 마찬가지로, 큰 영적 차이가 있어 다리를 놓아야 한다. 그러나 너와 파라다이스에 하나님이 몸소 계신 앞을 물리적ㆍ영적으로 떼어놓는 것이 아무리 많아도, 멈추어 하나님이 네 안에 산다는 이 엄숙한 사실을 깊이 생각해 보아라
[55]. 하나님은 그분 나름대로 그 사이에 이미 다리를 놓았다. 네가 영원한 우주 생애를 추구하는 동안, 네 안에 살고 너와 함께 고생하라고 하나님은 스스로, 자기의 영을 보냈다.
1955 2:5.7 I find it easy and pleasant to worship one who is so great and at the same time so affectionately devoted to the uplifting ministry of his lowly creatures. I naturally love one who is so powerful in creation and in the control thereof, and yet who is so perfect in goodness and so faithful in the loving-kindness which constantly overshadows us. I think I would love God just as much if he were not so great and powerful, as long as he is so good and merciful. We all love the Father more because of his nature than in recognition of his amazing attributes.
2000 2:5.7 그토록 위대하고, 동시에 비천한 인간을 향상시키는 봉사에 그렇게 사랑으로 헌신하는 분을 예배하는 것이 나는 쉽고도 즐겁다. 그렇게 창조력과 통제력이 막강하고, 그래도 완전히 선하고, 그토록 충실히 우리를 항상 보호하는 자애심을 보이는 분을 나는 자연히 사랑하게 된다. 그렇게 위대하고 막강하지 않더라도, 하나님이 선하고 자비롭기만 하다면, 나는 아마 똑같이 하나님을 사랑하리라 생각한다. 하나님의 놀라운 속성을 인식하기 때문이 아니라, 그의 성품 때문에 우리 모두가 아버지를 더욱 사랑한다.
2001 CM 2:5.7 그토록 위대하면서도 하급 피조물을 향상시켜주는 섬김에, 그토록 애정을 다해 헌신하시는 분을 경배하는 것이 쉽고도 유쾌한 일임을, 나는 발견한다. 창조함에서 그리고 그것을 통제함에서 그토록 권능 있는 분을, 그리고 또한, 우리에게 변함없이 드리우는 인애에서 그토록 신실하고, 선함에서 그토록 완전하신 분을, 나는 당연히 사랑한다. 그렇게 위대하지 않고 강력하지 않더라도, 하나님이 선하고 자비로우신 한, 나도 아마 하나님을 똑같이 사랑하리라 생각한다. 우리 모두는, 아버지의 놀라운 속성을 인정하기 때문이라기보다, 그 본성 때문에 아버지를 사랑한다.
2007 URKA 2:5.7 나는 그토록 위대하고 동시에 그의 하급 창조체들을 들어 올리는 사명활동에 그토록 애정을 담아 헌신하는 그분을 경배하는 일이 쉽고도 기쁜 일임을 발견한다. 나는 창조에서 그리고 그것들의 통제에서 그토록 능력이 있는데도, 선함에 그토록 완전한 그리고 또한 우리에게 끊임없이 드리우는 사랑함-친절함에 그토록 신실하신 분을 당연히 사랑한다. 나는 그가 그토록 위대하고 능력이 있지 않다 하더라도, 그가 그렇게 선하고 자비롭다면, 똑같이 하느님을 사랑하리라 생각한다. 우리 모두는 아버지의 놀라운 속성들을 알기 때문이라기보다는 오히려 그의 본성 때문에 그를 사랑한다.
1955 2:5.8 When I observe the Creator Sons and their subordinate administrators struggling so valiantly with the manifold difficulties of time inherent in the evolution of the universes of space, I discover that I bear these lesser rulers of the universes a great and profound affection. After all, I think we all, including the mortals of the realms, love the Universal Father and all other beings, divine or human, because we discern that these personalities truly love us. The experience of loving is very much a direct response to the experience of being loved. Knowing that God loves me, I should continue to love him supremely, even though he were divested of all his attributes of supremacy, ultimacy, and absoluteness.
2000 2:5.8 공간 우주의 진화에 본래 있는 다양한 시간 세계의 어려움을 이기려고 아주 용감히 투쟁하는 창조 아들과 그 하위 행정가들을 관찰할 때, 우주의 이 작은 통치자들에게 내가 크고 깊은 애정을 가졌음을 나는 발견한다. 결국, 그 영역의 필사자를 포함해서 우리 모두가, 우주의 아버지와 신이든 인간이든 모든 다른 존재를 사랑한다고 생각하는데, 이 성격자들이 참으로 우리를 사랑함을 깨닫기 때문이다. 사랑하는 체험은, 대체로, 사랑받는 체험에 대한 직접 반응이다. 하나님이 나를 사랑함을 알고 있으니, 비록 하나님이 최상ㆍ궁극ㆍ절대성과 같은 이 모든 속성을 벗어버린다 하더라도, 나는 계속 그를 지극히 사랑할 것이다.
2001 CM 2:5.8 공간에서 우주의 진화에 내재된 다양한 시간관련 어려움을 극복하려고, 창조주 아들들과 그 하위 경영자들이 그토록 용맹스럽게 분투하는 것을 바라볼 때, 비교적 작은 이 우주 통치자들에게 내가 어떤 크고 깊은 애정을 갖게 됨을 나는 발견한다. 결국 나는, 그 영역의 필사자를 포함해서 우리 모두가, 우주 아버지는 물론, 신이든지 인간이든지 다른 모든 존재를 사랑한다고 생각하는데, 이 인격체들이 우리를 진실로 사랑한다는 것을 우리가 알기 때문이다. 사랑하는 체험은, 사랑받는 체험에 대한 매우 직접적인 반응이다.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신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지존성과 궁극성과 절대성이라는 그분의 전체 속성을 벗겨내더라도, 나는 계속해서 그분을 최상으로 사랑할 수밖에 없다.
2007 URKA 2:5.8 공간 우주들의 진화에 선천적으로 있는 시간의 갖가지 어려움들과 그토록 용맹스럽게 투쟁하는 창조자 아들들 그리고 그들의 종속 행정-관리자들을 내가 바라볼 때, 나는 내가 우주들의 비교적 작은, 이들 통치자에게 크고 심오한 애정을 갖고 있음을 깨닫는다. 결국 나는, 영역들의 필사자들을 포함하여, 우리 모두가 우주 아버지와 신성하거나 인간인 다른 모든 존재들을 사랑한다고 생각하는데, 이는 우리가 이 개인성들이 우리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것을 식별하기 때문이다. 사랑하는 체험은 사랑을 받는 체험에 대한 매우 직접적인 응답이다. 하느님이 나를 사랑하시는 것을 알기 때문에, 나는 그의 최극위, 궁극위 그리고 절대라는 모든 속성들이 그로부터 없어지게 된다 하더라도 계속해서 그를 최극으로 사랑할 것이다.
2025 2:5.8 공간 우주의 진화에 본래 있는 다양한 시간 세계의 어려움을 이기려고 아주 용감히 투쟁하는 창조 아들 및 그 하위 행정가들을 관찰할 때, 우주의 이 작은 통치자들에게 내가 크고 깊은 애정을 가진 것을 나는 발견한다. 결국, 그 영역의 필사자를 포함해서 우리 모두가, 우주의 아버지와 신이든 인간이든 모든 다른 존재를 사랑한다고 생각하는데, 이 성격자들이 참으로 우리를 사랑함을 깨닫기 때문이다. 사랑하는 체험은, 대체로, 사랑받는 체험에 대한 직접 반응이다. 하나님이 나를 사랑함을 알고 있으니, 비록 하나님이 최상ㆍ궁극ㆍ절대성과 같은 이 모든 속성을 벗어버린다 하더라도, 나는 계속 그를 지극히 사랑할 것이다.
1955 2:5.9 The Father’s love follows us now and throughout the endless circle of the eternal ages. As you ponder the loving nature of God, there is only one reasonable and natural personality reaction thereto: You will increasingly love your Maker; you will yield to God an affection analogous to that given by a child to an earthly parent; for, as a father, a real father, a true father, loves his children, so the Universal Father loves and forever seeks the welfare of his created sons and daughters.
2000 2:5.9 현재, 그리고 영원한 시대의 끝없는 영역에 두루, 아버지의 사랑은 우리를 따라온다. 너희가 하나님의 사랑하는 성품을 깊이 생각할 때, 그 사랑에 대하여 인격자의 당연하고도 자연스러운 반응은 하나 밖에 없다: 너희는 갈수록 더 조물주를 사랑하게 될 터이고, 어린아이가 땅에서 부모에게 주는 것과 비슷한 사랑을 하나님께 바치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진정한 아버지, 참된 아버지는, 아버지로서 아이들을 사랑하며, 마찬가지로 우주의 아버지는 그가 창조한 아들딸을 사랑하고, 언제까지나 그들의 복지를 추구하기 때문이다.
2001 CM 2:5.9 아버지의 사랑은, 현 시대와 영원한 시대의 끝없는 궤도 도처에서 우리를 따라온다. 너희가 하나님의 사랑하는 본성을 숙고할 때, 그 사랑에 대한 인격자의 이성적이고 자연스런 반응은 한 가지 밖에 없다:너희는 조물주를 점점 더 사랑할 것이며;이 세상 부모에게 드리는 것과 유사한 애정을 하나님께 드릴 것인데;아버지 곧 실제 아버지이자 참된 아버지가 자녀를 사랑하듯이, 그렇게 우주 아버지께서 사랑하시고, 창조된 아들과 딸들의 복지를 영원히 추구하시기 때문이다.
2007 URKA 2:5.9 아버지의 사랑은 현재와 그리고 영원한 시대의 끝없는 순환에 두루, 우리를 따라온다. 너희가 하느님의 사랑 넘치는 본성을 숙고할 때, 거기에는 오직 하나의 타당하고도 자연스러운 개인성 반응이 있다: 너희는 너희 조물주를 점점 더 사랑하게 되겠고; 자녀들이 이 세상의 부모에게 주는 것과 비슷한 애정을 너희가 하느님께 그렇게 드리게 되는데; 이는 아버지, 실제 아버지, 진정한 아버지가 자기 자녀를 사랑하듯이, 그렇게 우주 아버지는 그의 피조 아들들과 딸들을 사랑하고 그들의 복지를 언제까지나 추구하기 때문이다.
2025 2:5.9 현재, 그리고 영원한 시대의 끝없는 영역에 두루, 아버지의 사랑은 우리를 따라온다. 너희가 하나님의 사랑하는 성품을 깊이 생각할 때, 그 사랑에 대하여 인격자의 당연하고도 자연스러운 반응은 하나 밖에 없다: 너희는 갈수록 더 조물주를 사랑하게 될 터이고, 어린아이가 땅에서 부모에게 주는 것과 비슷한 사랑을 하나님께 바치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진정한 아버지, 참된 아버지는, 아버지로서 아이들을 사랑하며, 마찬가지로 우주의 아버지는 그가 창조한 아들딸을 사랑하고, 언제까지나 그들의 복지를 추구하기 때문이다.
1955 2:5.10 But the love of God is an intelligent and farseeing parental affection. The divine love functions in unified association with divine wisdom and all other infinite characteristics of the perfect nature of the Universal Father. God is love, but love is not God. The greatest manifestation of the divine love for mortal beings is observed in the bestowal of the Thought Adjusters, but your greatest revelation of the Father’s love is seen in the bestowal life of his Son Michael as he lived on earth the ideal spiritual life. It is the indwelling Adjuster who individualizes the love of God to each human soul.
2000 2:5.10 그러나 하나님의 사랑은, 총명하고 멀리 내다보는, 부모의 사랑이다. 우주의 아버지의 완전한 성품이 지닌 신다운 지혜와 모든 다른 무한한 특징과 조화되어, 신의 사랑이 작용한다. 하나님은 사랑이지만, 사랑이 하나님은 아니다. 생각 조절자의 수여에서 신이 필사 존재를 사랑하는 가장 큰 표현을 지켜볼 수 있지만, 너희가 받는 아버지 사랑을 가장 크게 계시한 것은 미가엘 아들이 땅에서 이상(理想)처럼 영적 일생을 살았던 수여 생명에서 나타난다. 하나님의 사랑을 각 인간 혼에게 개인적으로 주는 분은 안에 깃드는 조절자이다.
2001 CM 2:5.10 그러나 하나님의 사랑은, 총명하고 선견지명 있는 부모다운 애정이다. 신성한 사랑은, 우주 아버지의 완전한 본성에 속하는 신성한 지혜 및 다른 모든 무한한 특질과 통일을 이룬 연합체에서 작용한다. 하나님은 사랑이시지만, 사랑은 하나님이 아니다. 필사 존재를 향한 신성한 사랑의 가장 큰 현시{顯示}를, 사고 섭리사를 증여하심에서 발견할 수 있으나, 아버지의 사랑을 너희에게 가장 크게 계시한 것은, 그의 미가엘 아들이 이 땅에서 이상적인 영적 생애를 살았을 때 그의 증여 생애에서 나타난다. 각각의 인간 혼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개별화시키는 이는, 바로 내주하는 섭리사다.
2007 URKA 2:5.10 그러나 하느님의 사랑은 현명하고 통찰력 있는 부모의 애정이다. 신성한 사랑은, 신성한 지혜와 우주 아버지의 완전 본성의 다른 모든 무한 특징들과 합일된 관계적-연합 속에서 기능한다. 하느님은 사랑이지만, 사랑이 하느님은 아니다. 필사 존재들에 대한 신성한 사랑의 가장 큰 현시활동은 생각 조절자들의 증여 안에서 보이지만, 그러나 너희의 아버지 사랑에 대한 가장 큰 계시는 이 땅에서 이상적인 영적 삶을 살았던 그의 미가엘 아들의 증여 삶 속에서 보인다. 각각의 인간 혼에게 하느님의 사랑을 개별존재화하는 이는 바로 내주하는 조절자이다.
2025 2:5.10 그러나 하나님의 사랑은, 총명하고 멀리 내다보는, 부모의 사랑이다. 우주의 아버지의 완전한 성품이 지닌 신다운 지혜와 모든 다른 무한한 특징과 조화되어, 신의 사랑이 작용한다. 하나님은 사랑이지만, 사랑이 하나님은 아니다[58]. 생각 조절자의 수여에서 신이 필사 존재를 사랑하는 가장 큰 표현을 지켜볼 수 있지만, 너희가 받는 아버지 사랑의 가장 큰 계시는 미가엘 아들이 땅에서 이상(理想)처럼 영적 일생을 살았던 수여 생명에서 나타난다. 하나님의 사랑을 각 인간 혼에게 개인적 필요에 맞추는 분은 안에 깃드는 조절자이다.
1955 2:5.11 At times I am almost pained to be compelled to portray the divine affection of the heavenly Father for his universe children by the employment of the human word symbol love. This term, even though it does connote man’s highest concept of the mortal relations of respect and devotion, is so frequently designative of so much of human relationship that is wholly ignoble and utterly unfit to be known by any word which is also used to indicate the matchless affection of the living God for his universe creatures! How unfortunate that I cannot make use of some supernal and exclusive term which would convey to the mind of man the true nature and exquisitely beautiful significance of the divine affection of the Paradise Father.
2000 2:5.11 사랑이라는 낱말, 인간적 상징을 이용하여, 하늘 아버지가 우주의 자녀에게 품는 신의 애정을 묘사하라고 강요받으니 나는 이따금 거의 비명(悲鳴)이 나올 지경이다. 이 용어는 존경하고 헌신하는 필사자의 관계를 나타내는, 사람의 가장 높은 개념을 뜻하지만, 온통 저열하고 전혀 부적당한 허다한 인간 관계를 표시하는 일이 아주 빈번하기 때문에, 어떤 표현을 빌리더라도, 살아 계신 하나님이 우주의 인간에게 품는 비할 수 없는 애정을 가리키는 데 같은 표현을 쓰는 것은 부당하다! 파라다이스 아버지의 신다운 애정의 참된 성질과 지극히 아름다운 의미를 인간의 머리에 전할 낱말, 더할 나위 없고 꼭 맞는 몇 가지 낱말을 내가 쓸 수 없으니 얼마나 유감인가!
2001 CM 2:5.11 하늘 아버지가 우주 자녀들에게 베푸시는 신성한 애정을, 사랑이라는 인간 단어 상징을 채택하여 묘사할 수밖에 없을 때, 나는 이따금씩 거의 고통스러울 정도다. 이 용어는, 비록 존경과 헌신이라는 필사자 관계에 대한 사람의 최고 개념이라 하더라도, 너무 많은 인간관계를 너무 자주 나타내기 때문에, 어떤 단어든지, 우주 피조물을 향한 살아계신 하나님의 유례없는 애정을 가리키는 데에도 동일한 단어를 사용하기에는, 전적으로 저급하고 철저히 부적합하다! 낙원 아버지의 신성한 애정의 참된 본성과 절묘하게 아름다운 의미를 사람의 정신에게 알릴 수 있는, 어떤 숭고한 전용{專用} 단어를 내가 사용할 수 없음은 얼마나 안타까운 일인가.
2007 URKA 2:5.11 사랑이라는 인간의 언어 상징을 사용하여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그의 우주 자녀들에 대한 신성한 애정을 묘사하라고 강요된 것이 가끔 나는 상당히 고통스럽다. 이 단어는, 그것이 비록 존중과 헌신이라는 필사 관계들에 대한 사람의 최고 개념이라 하더라도, 너무 많은 인간관계를 너무 자주 나타내기 때문에, 살아 계시는 하느님의 우주 창조체들을 향한 그의 비길 데 없는 애정을 나타내는데, 또한 사용되는 어떤 언어로 알려지기에는 온통 저급하고 전혀 맞지 않는다! 파라다이스 아버지의 신성한 애정의 참된 본성과 절묘하게 아름다운 의의(意義)를 사람 마음에게 전달할 수 있는 몇 가지 숭고한 그리고 전용적인 단어를 내가 사용할 수 없음은 얼마나 불행한 일인가.
2025 2:5.11 사랑이라는 낱말, 인간적 상징을 이용하여, 하늘 아버지가 우주의 자녀에게 품는 신의 애정을 묘사하도록 제약을 받으니 나는 이따금 거의 비명(悲鳴)이 나올 지경이다. 이 용어는 존경하고 헌신하는 필사자의 관계를 나타내는, 사람의 가장 높은 개념을 뜻하지만, 온통 저열하고 전혀 부적당한 허다한 인간 관계를 표시하는 일이 아주 빈번하기 때문에, 어떤 표현을 빌리더라도, 살아 계신 하나님이 우주의 인간에게 품는 비할 수 없는 애정을 가리키는 데 같은 표현을 쓰는 것은 부당하다! 파라다이스 아버지의 신다운 애정의 참된 성질과 지극히 아름다운 의미를 인간의 머리에 전할 낱말, 더할 나위 없고 꼭 맞는 몇 가지 낱말을 내가 쓸 수 없으니 얼마나 유감인가!
1955 2:5.12 When man loses sight of the love of a personal God, the kingdom of God becomes merely the kingdom of good. Notwithstanding the infinite unity of the divine nature, love is the dominant characteristic of all God’s personal dealings with his creatures.
2000 2:5.12 개인적으로 대하는 하나님의 사랑을 사람이 깨닫지 못할 때, 하나님의 나라는 단지 선한 나라가 될 뿐이다. 신의 성질이 무한히 통일되어 있기는 해도, 사랑은 하나님이 인간과 친히 가지는 모든 교류에 지배적 특징이다.
2001 CM 2:5.12 인격있는 하나님의 사랑을 사람이 잊게 될 때, 하나님의 나라는 선한 왕국이 될 뿐이다. 신성한 본성이 무한히 통일돼있음에도 불구하고, 사랑은 하나님이 피조물과 친히 나누는 모든 교제의 지배적인 특질이다.
2007 URKA 2:5.12 사람이 어떤 개인적 하느님의 사랑을 보지 못할 때, 하느님의 왕국은 단지 선(善)한 왕국이 되고 만다. 신성한 본성의 무한한 합일성에도 불구하고, 사랑은 하느님이 그의 창조체들과 가지는 모든 개인적 거래에서 지배적인 특징이다.
2025 2:5.12 개인적으로 대하는 하나님의 사랑을 사람이 깨닫지 못할 때, 하나님의 나라는 단지 선한 나라가 될 뿐이다. 신의 성질이 무한히 통일되어 있기는 해도, 사랑은 하나님이 인간과 친히 가지는 모든 교류에 지배적 특징이다.
6. THE GOODNESS OF GOD
6. 하나님의 선하심
6. 하나님의 선하심
6. 하느님의 선함
6. 하나님의 선하심
1955 2:6.1 In the physical universe we may see the divine beauty, in the intellectual world we may discern eternal truth, but the goodness of God is found only in the spiritual world of personal religious experience. In its true essence, religion is a faith-trust in the goodness of God. God could be great and absolute, somehow even intelligent and personal, in philosophy, but in religion God must also be moral; he must be good. Man might fear a great God, but he trusts and loves only a good God. This goodness of God is a part of the personality of God, and its full revelation appears only in the personal religious experience of the believing sons of God.
2000 2:6.1 우리는 물리적 우주에서 신의 아름다움을 볼 수도 있고, 지적 세계에서 영원한 진리를 헤아릴지도 모르지만, 하나님의 선하심은 개인이 종교적 체험을 가지는 영적 세계에서 발견된다. 종교의 참 본질은 하나님이 선하심을 믿고 의지하는 것이다. 철학에서 하나님은 위대하고 절대적일 수 있고, 아니 어떻게든 총명하고 개인적으로 대할 수 있지만, 종교에 있는 하나님은 또한 도덕성이 있고 선해야 한다. 사람은 하나님이 크다고 두려워할지 모르지만, 선한 하나님이라야 믿고 사랑한다. 하나님의 이 선하심은 하나님 성격의 일부이고, 이 선의 충만한 계시는 오로지 믿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몸소 겪는 종교적 체험에서 나타난다.
2001 CM 2:6.1 우리가 물리적 우주에서 신성한 아름다움을 볼 수 있고, 지적 세계에서 영원한 진리를 분별할 수 있지만, 하나님의 선하심은 오직 개인 종교 체험이라는 영적 세계에서만 발견된다. 종교는, 진정한 본질에서, 하나님의 선하심을 믿는 신앙이요-신용이다. 철학에서, 하나님은 위대하고 절대적이며 심지어 지성적이고 인격적일 수 있지만, 종교에서 하나님은 역시 도덕적이지 않을 수 없으며;선하셔야한다. 사람은, 위대한 하나님을 두려워하겠지만, 오직 선하신 하나님만을 신뢰하고 사랑한다. 하나님의 이 선하심은 하나님 인격의 일부이며, 이 선하심에 대한 충만한 계시는, 믿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몸소 겪는 종교 체험에서만 나타난다.
2007 URKA 2:6.1 물리적 우주에서 우리는 신성한 아름다움을 볼 수 있고, 지적 세계에서 우리는 영원한 진리를 식별할 수 있지만, 하느님의 선함은 오직 개인적 종교 체험의 영적 세계에서만 발견된다. 그것의 참된 본질에 있어서, 종교는 하느님의 선함에 대한 신앙-신뢰이다. 철학적으로 볼 때, 하느님은 위대하고 절대적이며 심지어는 지능적이고 개인적 일 수 있지만, 종교적으로 볼 때 하느님은 또한 도덕적임에 틀림없다; 그는 선하심에 틀림없다. 사람은 위대한 하느님은 두려워했겠지만, 그러나 사람은 오직 선하신 하느님만을 신뢰하고 사랑한다. 하느님의 이 선함은 하느님의 개인성의 일부분이며, 그것에 대한 그 충만한 계시는 오직 하느님의 믿는 아들들의 개인적 종교 체험에서만 나타난다.
2025 2:6.1 우리는 물리적 우주에서 신의 아름다움을 볼 수도 있고, 지적 세계에서 영원한 진실을 헤아릴지도 모르지만, 하나님의 선하심은 개인이 종교적 체험을 가지는 영적 세계에서 발견한다. 종교의 참 본질은 하나님이 선하심을 믿고 의지하는 것이다. 철학에서 하나님은 위대하고 절대적일 수 있고, 아니 어떻게 하든 총명하고 개인적으로 대할 수 있지만, 종교에서 하나님은 또한 도덕성이 있고 선해야 한다. 사람은 하나님이 크다고 두려워할지 모르지만, 선한 하나님이라야 믿고 사랑한다. 하나님의 이 선하심은 하나님 성격의 일부이고, 이 선의 충만한 계시는 오로지 믿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몸소 겪는 종교적 체험에서 나타난다.
1955 2:6.2 Religion implies that the superworld of spirit nature is cognizant of, and responsive to, the fundamental needs of the human world. Evolutionary religion may become ethical, but only revealed religion becomes truly and spiritually moral. The olden concept that God is a Deity dominated by kingly morality was upstepped by Jesus to that affectionately touching level of intimate family morality of the parent-child relationship, than which there is none more tender and beautiful in mortal experience.
2000 2:6.2 종교는 영적 성질을 가진 초월 세계가 인간 세계의 근본적 필요를 인식하고 그에 민감하다는 것을 암시한다. 진화된 종교는 윤리가 있게 될지 모르지만, 오직 계시된 종교가 참으로, 영적으로 도덕성이 있게 된다. 하나님이 임금다운 도덕을 지키는 신이라는 오래 된 개념을, 예수는 부모 자식 관계에서 생기는 친밀한 가족 도덕의 수준, 대단히 감동적인 수준까지 올려놓았으며, 필사자의 체험에서 이보다 더 부드럽고 아름다운 관계는 없다.
2001 CM 2:6.2 종교는, 영{靈} 본성을 지닌 초월세계가 인간 세계의 근본적인 결핍을 인지하고 거기에 반응하는 것을 포함한다. 진화 종교는 윤리에 어울릴지 모르지만, 계시된 종교만이 참되게 영적으로 도덕적이 된다. 하나님이 왕에 어울리는 도덕성의 지배를 받는 신격{神格}이라는 옛 개념을, 예수는 부모-자녀 관계에서 생기는 친밀한 가족 도덕성이라는 자애롭게 감동적인 수준으로 향상시켰는데, 필사자의 체험에서 이보다 더 부드럽고 아름다운 것은 없다.
2007 URKA 2:6.2 종교는 영 본성의 초(超)세계가 인간 세계의 근본적 필요를 인식하고 거기에 응답하는 것을 의미한다. 진화종교는 윤리적으로 될 수 있지만, 오직 계시 종교만이 참되게 그리고 영적으로 도덕적이 된다. 하느님이 임금으로서의 도덕으로 지배하는 신(神)이라는 옛 개념은 예수에 의해 부모-자녀 관계의 친밀한 가족으로서의 도덕인, 자애로운 손길이 미치는 차원으로 향상되었는데, 필사자의 체험에서 이것보다 더 온화하고 아름다운 것은 없다.
2025 2:6.2 종교는 영적 성질을 가진 초월 세계가 인간 세계의 근본적 필요를 인식하고 그에 민감하다는 것을 암시한다. 진화된 종교는 윤리가 있게 될지 모르지만, 오직 계시된 종교가 참으로, 영적으로 도덕성이 있게 된다. 하나님이 임금다운 도덕을 지키는 신이라는 오래 된 개념을, 예수는 부모 자식 관계에서 생기는 친밀한 가족 도덕의 수준, 대단히 감동적인 수준까지 올려놓았으며, 필사자의 체험에서 이보다 더 부드럽고 아름다운 관계는 없다.
1955 2:6.3 The “richness of the goodness of God leads erring man to repentance.” “Every good gift and every perfect gift comes down from the Father of lights.” “God is good; he is the eternal refuge of the souls of men.” “The Lord God is merciful and gracious. He is long-suffering and abundant in goodness and truth.” “Taste and see that the Lord is good! Blessed is the man who trusts him.” “The Lord is gracious and full of compassion. He is the God of salvation.” “He heals the brokenhearted and binds up the wounds of the soul. He is man’s all-powerful benefactor.”
2000 2:6.3 “하나님이 넘치게 선한 것은 잘못하는 사람을 뉘우치게 하느니라.” “모든 좋은 재능, 모든 완전한 재능은 빛의 아버지로부터 내려오느니라.” “하나님은 선하며, 그는 사람의 혼이 영원히 쉴 안식처로다.” “주 하나님은 자비롭고 은혜로우니라. 오래 참고 넘치게 선하고 진실하도다.” “주의 선함을 맛보고 눈으로 볼지어다! 그를 신뢰하는 사람은 복이 있도다.” “하나님은 은혜롭고 동정심이 가득하도다. 그는 구원의 하나님이로다.” “마음이 상한 자를 치료하고, 혼의 상처를 고치시도다. 그는 사람에게 전능한 후원자이로다.”
2001 CM 2:6.3 “하나님의 풍부한 선하심이, 잘못을 범한 사람을 회개하도록 안내한다.” “모든 선한 은사{恩賜}와 모든 완전한 은사는 빛의 아버지로부터 내려온다.” “하나님은 선하시며;사람의 혼의 영원한 피난처시다.” “주 하나님은 자비롭고 인자하시다. 그는 오래-참고 선함과 진리가 풍부하시다.” “주의 선하심을 맛보고 알라! 그를 신뢰하는 자는 복이 있다.” “주는 인자하고 연민이 충만하시다. 그는 구원의 하나님이시다.” “상한 마음을 고치고 혼의 상처를 싸매신다. 그는 사람의 전능한 은인이시다.”
2007 URKA 2:6.3 “하느님의 선함의 풍부함이 잘못을 범한 사람을 뉘우침으로 인도한다. “ “모든 선한 재능과 모든 완전한 재능은 빛들의 아버지로부터 내려온다.” “하느님은 선하시며; 그는 사람들의 혼이 쉴 영원한 피난처이다.” “주님 하느님은 자비롭고 인자하시다. 그는 오래-참으시고 선(善)과 진리가 풍부하시다.” “주님의 선함을 맛보고 알라! 그를 신뢰하는 자는 복이 있다.” “주님은 인자하시고 연민이 가득하시다. 그는 구원의 하느님이시다.” “그는 절망에 빠진 자를 고치시고 혼의 상처를 싸매신다. 그는 사람의 만능이신 은인이시다.”
2025 2:6.3 “선이 가득한 하나님은 잘못하는 사람을 뉘우치게 하느니라[59].” “모든 좋은 재능, 모든 완전한 재능은 빛의 아버지로부터 내려오느니라
[60].” “하나님은 선하며, 그는 사람의 혼이 영원히 쉴 안식처로다
[61].” “주 하나님은 자비롭고 은혜로우니라. 오래 참고 선과 진실로 가득하도다
[62].” “주의 선함을 맛보고 눈으로 볼지어다! 그를 신뢰하는 사람은 복이 있도다
[63].” “하나님은 은혜롭고 동정심이 가득하도다. 그는 구원의 하나님이로다
[64].” “마음이 상한 자를 치료하고, 혼의 상처를 고치시도다. 그는 사람에게 전능한 후원자이로다
[65].”
1955 2:6.4 The concept of God as a king-judge, although it fostered a high moral standard and created a law-respecting people as a group, left the individual believer in a sad position of insecurity respecting his status in time and in eternity. The later Hebrew prophets proclaimed God to be a Father to Israel; Jesus revealed God as the Father of each human being. The entire mortal concept of God is transcendently illuminated by the life of Jesus. Selflessness is inherent in parental love. God loves not like a father, but as a father. He is the Paradise Father of every universe personality.
2000 2:6.4 하나님을 왕이자 재판관으로 보는 개념은 높은 도덕 기준을 육성하고 한 집단으로서 법을 존중하는 민족을 만들었지만, 이 개념은 시간 세계와 영원 속에서 그가 어떤 지위를 가졌는가에 대하여 개별 신자를 딱한 불안한 처지에 버려두었다. 후기의 히브리 선지자들은 하나님이 이스라엘의 아버지라고 선포했고, 예수는 하나님이 각 사람의 아버지라는 것을 드러냈다. 예수의 일생은 필사자의 하나님 개념 전체를 초월적으로 비춰주었다. 자기를 잊는 것은 부모의 사랑에 본래부터 있다. 하나님은 아버지처럼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로서 사랑한다. 그는 우주의 어떤 성격자에게도 파라다이스 아버지이다.
2001 CM 2:6.4 하나님이 왕이요-재판관이라는 개념은, 그것이 비록 높은 도덕 표준을 조성하고 한 집단으로서 법을-존중하는 민족을 세웠었더라도, 개별 신앙인이 시간세계와 영원세계에서 자기 신분을 확신할 수 없는 슬픈 처지에 놓이게 했다. 후기 히브리 선지자들은, 하나님이 이스라엘에게 아버지 되심을 선언했으며;예수는, 하나님이 인간 각자의 아버지이심을 계시했다. 예수의 생애가 필사자의 하나님 개념 전체에 초월적으로 빛을 비췄다. 사심{私心}없음이 부모의 사랑에 내재돼있다. 하나님은 아버지처럼이 아니라 아버지로서 사랑하신다. 그는 모든 우주 인격의 낙원 아버지시다.
2007 URKA 2:6.4 왕-심판관으로서의 하느님에 대한 개념은, 그것이 비록 높은 도덕기준을 육성하고 그리고 법을-존중하는 사람들을 하나의 집단으로 만들었지만, 개별 신자를 시간과 영원 안에서의 그의 지위에 있어서 불안이라는 슬픈 처지에 내버려 두었다. 후기의 히브리 선지자들은 하느님이 이스라엘의 아버지임을 선언하였다; 예수는 하느님을 각 인간 존재의 아버지로 드러냈다. 예수의 일생은 하느님에 대한 필사자 개념 전체를 초월하여 조명하고 있다. 자아없음은 부모의 사랑 속에 선천적으로 있다. 하느님은 아버지처럼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로서 사랑하신다. 그는 모든 우주 개인성의 파라다이스 아버지시다.
2025 2:6.4 하나님을 왕이자 재판관으로 보는 개념은 높은 도덕 기준을 육성하고 한 집단으로서 법을 존중하는 민족을 만들었지만, 이 개념은 시간 세계와 영원 속에서 자기가 어떤 지위를 가졌는가에 대하여 개별 신자를 딱한 불안한 처지에 버려두었다. 후기의 히브리 선지자들은 하나님이 이스라엘의 아버지라고 선포했고, 예수는 하나님이 각 사람의 아버지인 것을 드러냈다. 예수의 일생은 필사자의 하나님 개념 전체를 초월적으로 비춰주었다. 자기를 잊는 것은 부모의 사랑에 본래부터 있다. 하나님은 아버지처럼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로서 사랑한다. 그는 우주의 어떤 성격자에게도 파라다이스 아버지이다.
1955 2:6.5 Righteousness implies that God is the source of the moral law of the universe. Truth exhibits God as a revealer, as a teacher. But love gives and craves affection, seeks understanding fellowship such as exists between parent and child. Righteousness may be the divine thought, but love is a father’s attitude. The erroneous supposition that the righteousness of God was irreconcilable with the selfless love of the heavenly Father, presupposed absence of unity in the nature of Deity and led directly to the elaboration of the atonement doctrine, which is a philosophic assault upon both the unity and the free-willness of God.
2000 2:6.5 하나님이 올바르심은 그가 우주의 도덕 법칙의 근원임을 암시한다. 진리는 하나님이 계시자요, 선생임을 보여준다. 그러나 사랑은 애정을 주고 사랑을 갈망하며, 부모와 자식 사이에 존재하는 그러한 분별 있는 친교를 찾는다. 올바름은 신다운 생각일지 모르지만, 사랑은 아버지의 태도이다. 하나님의 올바름이 하늘 아버지의 사심 없는 사랑과 양립할 수 없다는 그릇된 추측은, 신의 성품이 통일되지 않았다고 미리 전제(前提)하며, 속죄(贖罪) 교리를 공들여 다듬는 길로 바로 이끌었는데, 이 교리는 하나님의 통일성과 자유 의지, 이 두 가지에 대한 철학적 공격이다.
2001 CM 2:6.5 하나님이 우주 도덕 법칙의 근원임을, 정의{正義}가 암시한다. 진리는 하나님을 계시자로, 선생님으로 나타낸다. 그러나 사랑은 애정을 주고 갈구하기도 하는데, 부모와 자녀 사이에 존재하는 그런 사려 깊은 친교를 추구한다. 정의는 신성한 사고{思考}이겠지만, 사랑은 아버지의 마음가짐이다. 하나님의 정의가 하늘 아버지의 사심 없는 사랑과 모순된다는 잘못된 추측이, 신격의 본성에 통일성이 결여됐음을 전제했고, 속죄{贖罪} 교리라는 정교한 작품이 나오도록 직접 인도했는데, 이는 하나님의 통일성과 자유-의지성{意志性}, 둘 다에 대한 철학적 공격이다.
2007 URKA 2:6.5 정의(正義)는 하느님이 우주의 도덕 법칙의 근원임을 의미한다. 진리는 하느님을 계시자로, 가르치는 자로 보여준다. 그러나 사랑은 애정을 주고 갈망하며, 부모와 자녀 사이에 존재하는 것과 같이, 납득하는 동료관계를 추구한다. 정의(正義)는 신성한 생각일지도 모르지만, 사랑은 아버지의 태도이다. 하느님의 정의(正義)가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자아없는 사랑과 모순된다는 잘못된 추측은, 신(神)의 본성에 합일성이 없을 것이라고 가정했고 그리고는 하느님의 합일성과 자유-의지성 둘 모두에 대한 철학적 공격인, 보상 교리라는 고심작으로 직접 가도록 이끌었다.
2025 2:6.5 하나님이 올바르심은 그가 우주의 도덕 법칙의 근원임을 암시한다. 진실은 하나님이 계시자요, 선생임을 보여준다. 그러나 사랑은 애정을 주고 사랑을 갈망하며, 부모와 자식 사이에 존재하는 그러한 분별 있는 친교를 찾는다. 올바름은 신다운 생각일지 모르지만, 사랑은 아버지의 태도이다. 하나님의 올바름이 하늘 아버지의 사심 없는 사랑과 양립할 수 없다는 그릇된 추측은, 신의 성품이 통일되지 않았다고 미리 전제(前提)하며, 속죄(贖罪) 교리를 공들여 다듬는 길로 바로 이끌었는데, 이 교리는 하나님의 통일성과 자유 의지, 이 두 가지에 대한 철학적 공격이다.
1955 2:6.6 The affectionate heavenly Father, whose spirit indwells his children on earth, is not a divided personality—one of justice and one of mercy—neither does it require a mediator to secure the Father’s favor or forgiveness. Divine righteousness is not dominated by strict retributive justice; God as a father transcends God as a judge.
2000 2:6.6 애정이 많은, 하늘 아버지의 영은 땅에 있는 자녀들 안에 깃들며 그는―한편으로 응보를 찾으면서 한편으로 자비로운―분열된 성격자가 아니다. 그의 은혜나 용서를 얻기 위하여 중재자가 필요하지도 않다. 신의 올바름은 엄중히 처벌하는 응보에 지배되지 않는다. 아버지인 하나님은 재판관 하나님을 초월한다.
2001 CM 2:6.6 애정 어린 하늘 아버지는, 이 세상 자녀에게 내주하는 그분의 영에서 분리된 인격--곧 한편으로는 응보를 추구하면서 한편으로는 자비를 베푸는 인격--이 아니며, 뿐만 아니라 아버지의 은혜 또는 용서를 보장하는 데는 중재인이 필요하지 않다. 신의 정의는 엄격하게 처벌하는 응보에 지배받지 않으며;아버지이신 하나님이, 재판관이신 하나님을 초월한다.
2007 URKA 2:6.6 그의 영이 땅에 있는 그의 자녀들 속에 거주하는, 하늘에 계신 자애로운 아버지는, 분리된 개인성─공의의 개인성 그리고 자비의 개인성─이 아니며 뿐만 아니라 그것은 아버지의 은혜 또는 용서를 구하기 위하여 중재자가 필요한 것도 아니다. 신성한 정의(正義)는 엄격한 인과응보의 공의(公義)로 지배되지 않는다; 아버지로서의 하느님은 심판관으로서의 하느님을 초월한다.
2025 2:6.6 애정이 많은, 하늘 아버지의 영은 땅에 있는 자녀들 안에 깃들며 그는 ― 한편으로 응보를 찾으면서 한편으로 자비로운 ― 분열된 성격자가 아니다. 그의 은혜나 용서를 얻기 위하여 중재자가 필요하지도 않다. 신의 올바름은 엄중히 처벌하는 응보에 지배되지 않는다. 아버지인 하나님은 재판관 하나님을 초월한다.
1955 2:6.7 God is never wrathful, vengeful, or angry. It is true that wisdom does often restrain his love, while justice conditions his rejected mercy. His love of righteousness cannot help being exhibited as equal hatred for sin. The Father is not an inconsistent personality; the divine unity is perfect. In the Paradise Trinity there is absolute unity despite the eternal identities of the co-ordinates of God.
2000 2:6.7 하나님은 결코 격노하거나, 복수심이 가득하거나, 성을 내지 않는다. 하나님의 자비가 거부되었을 때 응보가 그 자비를 조절하고, 흔히 지혜가 그의 사랑을 절제하는 것이 참말이다. 그가 올바름을 사랑하는 것은 그만큼 죄를 미워하는 것으로 나타날 수밖에 없다. 아버지는 모순된 성격이 아니며, 신의 통일성은 완전하다. 하나님과 동위에 있는 자들이 영원한 독자성이 있는데도, 파라다이스 삼위일체 안에는 절대적 통일이 있다.
2001 CM 2:6.7 하나님은 결코 진노하거나 복수하거나 화내지 않으신다. 그의 거부된 자비를 응보가 점검하는 동안, 지혜가 종종 그의 사랑을 억제하는 것이 사실이다. 정의를 사랑하심은, 죄를 한결같이 증오하심으로 보일 수밖에 없다. 아버지는 변덕스런 인격이 아니며;신{神}의 통일성은 완전하다. 낙원 삼위일체 안에는, 하나님과 동격인-존재들의 영원한 정체성에도 불구하고 절대 통일성이 있다.
2007 URKA 2:6.7 하느님은 결코 분노하거나 복수하시거나 화를 내지 않는다. 지혜가 종종 그의 사랑을 억제하며 한편, 공의(公義)가 그의 거부된 자비의 조건을 정하는 것은 사실이다. 그의 정의(正義)의 사랑이 죄를 동등하게 미워하는 것으로 전시되는 것은 어쩔 수가 없다. 아버지는 일관성 없는 개인성이 아니며; 신성한 합일성은 완전하다. 파라다이스 삼위일체 안에는, 하느님과 조화-협동자들의 영원한 정체성에도 불구하고, 절대적 합일성이 있다.
2025 2:6.7 하나님은 결코 격노하거나, 복수심이 가득하거나, 성을 내지 않는다. 하나님의 자비가 거부되었을 때 응보가 그 자비를 조절하고, 흔히 지혜가 그의 사랑을 절제하는 것이 참말이다. 그가 올바름을 사랑하는 것은 그만큼 죄를 미워하는 것으로 나타날 수밖에 없다. 아버지는 모순된 성격이 아니며, 신의 통일성은 완전하다. 하나님과 동위에 있는 자들이 영원한 독자성이 있는데도, 파라다이스 삼위일체 안에 절대적 통일성이 있다.
1955 2:6.8 God loves the sinner and hates the sin: such a statement is true philosophically, but God is a transcendent personality, and persons can only love and hate other persons. Sin is not a person. God loves the sinner because he is a personality reality (potentially eternal), while towards sin God strikes no personal attitude, for sin is not a spiritual reality; it is not personal; therefore does only the justice of God take cognizance of its existence. The love of God saves the sinner; the law of God destroys the sin. This attitude of the divine nature would apparently change if the sinner finally identified himself wholly with sin just as the same mortal mind may also fully identify itself with the indwelling spirit Adjuster. Such a sin-identified mortal would then become wholly unspiritual in nature (and therefore personally unreal) and would experience eventual extinction of being. Unreality, even incompleteness of creature nature, cannot exist forever in a progressingly real and increasingly spiritual universe.
2000 2:6.8 하나님은 죄인을 사랑하고 죄를 미워한다. 이러한 말은 철학적으로 참말이지만, 하나님은 초월 성격자요, 성격자는 다른 성격자를 사랑하고 미워할 수 있을 따름이다. 죄는 인격자가 아니다. 하나님이 죄인을 사랑하는 것은, 그가 (영원의 잠재성을 가진) 인격 실체이기 때문이요, 한편 죄에 대하여 하나님이 사사로운 태도를 취하지 않는 것은, 죄가 영적 실체가 아니요, 죄는 인격이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하나님의 응보는 죄의 존재를 인식할 뿐이다. 하나님의 사랑은 죄인을 구원하고, 하나님의 법은 죄를 없애버린다. 필사자의 지성이 그에게 깃드는 영 조절자와 완전히 한 편이 될지 모르는 바와 같이, 바로 그 죄인이 또한 마침내 온통 죄와 한 편이 될 때, 이 신다운 성품의 태도가 변하는 듯이 보인다. 이렇게 죄의 편이 되는 필사자는 전적으로 비영적 성품이 되고 (따라서 몸소 비현실이 되고), 궁극에 존재의 말소를 맛보게 된다. 점진적으로 현실이 되고 갈수록 영답게 변화되는 우주에서, 비현실성은, 아니 불완전한 인간 성품도, 언제까지나 존재할 수는 없다.
2001 CM 2:6.8 하나님은 죄인을 사랑하지만 죄는 미워하신다는:그런 말은 철학적으로는 참이라도, 하나님은 초월 인격이시며, 인격자만이 다른 인격자를 사랑하거나 미워할 수 있다. 죄는 인격자가 아니다. 하나님은, 죄인이 (잠재적으로 영원한) 인격 실체이기 때문에 그를 사랑하는 반면, 죄는 영적 실체가 아니기 때문에, 하나님은 죄에 대해 어떤 인격적 입장도 취하지 않으시며;죄는 인격적이지 않으며;따라서 오직 하나님의 응보만이 죄의 실존을 인정한다. 하나님의 사랑이 죄인을 구원하며;하나님의 법이 죄를 괴멸시킨다. 필사 정신이 자신에게 내주하는 영 섭리사와 온전히 한 편이 될지도 모르는 것과 똑같이, 바로 그 죄인이 최종적으로 충분하게 자신을 죄와 동일시하게 되면, 신성한 본성에 속하는 이 입장이 분명히 바뀔 것이다. 그렇게 되면 죄와-일치된 그런 필사자는, 사실상 전적으로 비{非}영적 상태가 되고 (따라서 인격적으로 비실제가 되고), 존재의 최후 소멸을 체험할 것이다. 비실체는, 심지어 미완{未完} 피조물 본성조차, 점차 실제적이고 점점 더 영적인 우주에서 영구히 존재할 수 없다.
2007 URKA 2:6.8 하느님은 죄인은 사랑하지만 죄는 미워하신다: 그러한 말은 철학적으로는 참말이다, 그러나 하느님은 초월적 개인성이며, 개인만이 다른 개인들을 사랑하고 미워할 수 있다. 죄는 하나의 개인이 아니다. 하느님은 죄인이 개인성 실체(잠재적으로 영원한 실체)이기 때문에 그를 사랑하는 반면, 죄에 대해서는 하느님이 어떤 개인적 태도도 취하지 않는데, 왜냐하면 죄는 영적 실체가 아니기 때문이다; 그것은 개인적이지도 않다; 따라서 오직 하느님의 공의는 단지 그것의 실존에 대해 인식할 뿐이다. 하느님의 사랑이 죄인을 구원한다; 하느님의 법이 죄를 파괴한다. 필사 마음이 내주하는 영 조절자와 스스로를 충분하게 정체성을 확인할 수도 있는 것과 똑같이, 만일 죄인이 자기 자신을 온통 죄로 최종적으로 정체성을 확인하면, 신성한 본성의 이 태도는 분명히 바뀔 것이다. 그렇게 되면 그러한 죄-정체성 확인된 필사자는 본성에서 온통 비(非)영적인 상태가 되며 (따라서 개인성으로 비(非)실제적이며) 결국에는, 존재의 소멸을 체험하게 된다. 비(非)실체는, 심지어는 창조체 본성의 미완성조차도, 점진적으로 실제가 되고 점점 더 영적으로 되는 우주 안에서 영원히 존재할 수는 없다.
2025 2:6.8 하나님은 죄인을 사랑하고 죄를 미워한다. 이러한 말은 철학적으로 참말이지만, 하나님은 초월 성격자요, 성격자는 다른 성격자를 사랑하고 미워할 수 있을 따름이다. 죄는 인격자가 아니다. 하나님이 죄인을 사랑하는 것은, 그가 (영원의 잠재성을 가진) 인격 실체이기 때문이요, 한편 죄에 대하여 하나님이 사사로운 태도를 취하지 않는 것은, 죄가 영적 실체가 아니요, 죄는 인격이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하나님의 응보는 죄의 존재를 인식할 뿐이다. 하나님의 사랑은 죄인을 구원하고, 하나님의 법은 죄를 없애 버린다. 필사자의 지성이 그에게 깃드는 영 조절자와 완전히 한 편이 될지 모르는 바와 같이, 바로 그 죄인이 또한 마침내 온통 죄와 한 편이 될 때, 이 신다운 성품의 태도가 변하는 듯이 보인다. 이렇게 죄의 편이 되는 필사자는 전적으로 비영적 성품이 되고 (따라서 몸소 비현실이 되고), 궁극에 존재의 말소를 맛보게 된다. 점진적으로 현실이 되고 갈수록 영답게 변화되는 우주에서, 비현실성 아니 불완전한 인간 성품도, 언제까지나 존재할 수는 없다.
1955 2:6.9 Facing the world of personality, God is discovered to be a loving person; facing the spiritual world, he is a personal love; in religious experience he is both. Love identifies the volitional will of God. The goodness of God rests at the bottom of the divine free-willness—the universal tendency to love, show mercy, manifest patience, and minister forgiveness.
2000 2:6.9 성격자의 세계와 얼굴을 마주 대하면, 하나님이 사랑하는 성격자인 것이 밝혀진다. 영적 세계를 마주 보면, 하나님은 친히 베푸는 사랑이요, 종교적 체험에서는 하나님이 이 두 가지이다. 사랑은 하나님이 뜻하는 의지를 확인한다. 하나님의 선하심은 신의 자유 의지에, 곧 사랑하고 자비를 베풀고, 참을성을 보이고 용서를 베푸는 보편적 성향에, 기초를 둔다.
2001 CM 2:6.9 인격 세계와 대면할 때, 하나님은 사랑하는 인격자이심이 발견되며;영적 세계와 대면할 때 인격있는 사랑이시며;종교 체험에서는 둘 다이시다. 사랑은 하나님의 자발적 의지와 일치한다. 하나님의 선하심은 신성한 자유-의지작용에--곧 사랑하고, 자비를 보이고, 인내를 나타내고, 용서를 베푸는 보편적 경향에-- 기초를 둔다.
2007 URKA 2:6.9 개인성의 세계와 대면할 때, 하느님은 사랑 넘치는 개인임이 발견된다; 영적 세계와 대면할 때에는, 그는 개인적 사랑이다; 종교적 체험에 있어서는 그는 둘 모두에 해당한다. 사랑은 하느님의 자발적 의지를 정체화한다. 하느님의 선함은 신성한 자유의 지성─사랑하고, 자비를 보이고, 인내를 현시하고, 용서를 베푸는 보편적 성향─의 밑바닥에 자리하고 있다.
2025 2:6.9 성격자의 세계와 얼굴을 마주 대하면, 하나님이 사랑하는 성격자인 것이 밝혀진다. 영적 세계를 마주 보면, 하나님은 친히 베푸는 사랑이요, 종교적 체험에서는 하나님이 이 두 가지이다. 사랑은 하나님이 뜻하는 의지를 확인한다. 하나님의 선하심은 신의 자유 의지에, 곧 사랑하고 자비를 베풀고, 참을성을 보이고 용서를 베푸는 보편적 성향에, 기초를 둔다.
7. DIVINE TRUTH AND BEAUTY
7. 신성한 진리와 아름다움
7. 신성한 진리와 아름다움
7. 신성한 진리와 아름다움
7. 신성한 진실과 아름다움
1955 2:7.1 All finite knowledge and creature understanding are relative. Information and intelligence, gleaned from even high sources, is only relatively complete, locally accurate, and personally true.
2000 2:7.1 모든 유한한 지식과 인간의 깨달음은 상대적인 것이다. 높은 근원에서 얻었다 하더라도 지식과 정보는 상대적으로 완벽하고, 지역 안에서 정확하고, 개인적으로 참일 뿐이다.
2001 CM 2:7.1 모든 유한한 지식과 피조물의 이해력은 상대적이다. 정보와 소식은, 높은 출처에서 얻었더라도, 상대적으로 완성되고 부분적으로 정확하고 개인적으로 참될 뿐이다.
2007 URKA 2:7.1 모든 유한(有限) 지식과 창조체 납득은 상대적이다. 정보와 지능은, 비록 높은 근원들에서 단편적으로 수집되었더라도, 오직 상대적으로 완벽하고 부분적으로 정확하며 개인적으로 참될 뿐이다.
2025 2:7.1 모든 유한한 지식과 인간의 깨달음은 상대적인 것이다. 높은 근원에서 얻었다 하더라도 지식과 정보는 상대적으로 완벽하고, 지역 안에서 정확하고, 개인적으로 참일 뿐이다.
1955 2:7.2 Physical facts are fairly uniform, but truth is a living and flexible factor in the philosophy of the universe. Evolving personalities are only partially wise and relatively true in their communications. They can be certain only as far as their personal experience extends. That which apparently may be wholly true in one place may be only relatively true in another segment of creation.
2000 2:7.2 물리적 사실은 상당히 확고하지만, 진리는 우주의 철학에서 살아 있고 유연한 요소이다. 진화하는 인격자들의 의사(意思) 소통은 겨우 부분적으로 현명하고, 상대적으로 참될 뿐이다. 인격자들은 오직 체험이 미치는 데까지만 확신할 수 있다. 한 곳에서 전적으로 참인 듯한 것이 다른 창조 구역에서는 오직 상대적으로 참일 수도 있다.
2001 CM 2:7.2 물리적 사실은 상당히 일정하지만, 진리는 우주 철학에서 살아있고 융통성 있는 어떤 요소다. 진화하는 인격체들은 의사소통에서 부분적으로 현명하고 상대적으로 참될 뿐이다. 그들은 오직 개인 체험이 확장되는 한도까지만 확신할 수 있다. 한 장소에서 외견상 전적으로 참되게 보이는 것이, 다른 창조 구획에서는 오직 상대적으로 참될 수도 있다.
2007 URKA 2:7.2 물리적 사실들은 상당히 일정하지만, 진리는 우주의 철학에 있어서 살아있고 유연한 요소이다. 진화하는 개인성들은 그들의 교통에서 부분적으로 현명하고 상대적으로 참될 뿐이다. 그들은 오직 그들의 개인적 체험이 미치는 범위 안에서만 확신할 수 있다. 한 장소에서 겉으로 보기에 온통 참된 것으로 보이는 그것이 다른 창조 구역에서는 오직 상대적으로 참된 것일 수 있다.
2025 2:7.2 물리적 사실은 상당히 확고하지만, 진실은 우주의 철학에 살아 있고 유연한 요소이다. 진화하는 인격자들의 의사(意思) 소통은 겨우 부분적으로 현명하고, 상대적으로 참될 뿐이다. 인격자들은 오직 체험이 미치는 데까지 확신할 수 있다. 한 곳에서 전적으로 참인 듯한 것이 다른 창조 구역에서는 오직 상대적으로 참일 수도 있다.
1955 2:7.3 Divine truth, final truth, is uniform and universal, but the story of things spiritual, as it is told by numerous individuals hailing from various spheres, may sometimes vary in details owing to this relativity in the completeness of knowledge and in the repleteness of personal experience as well as in the length and extent of that experience. While the laws and decrees, the thoughts and attitudes, of the First Great Source and Center are eternally, infinitely, and universally true; at the same time, their application to, and adjustment for, every universe, system, world, and created intelligence, are in accordance with the plans and technique of the Creator Sons as they function in their respective universes, as well as in harmony with the local plans and procedures of the Infinite Spirit and of all other associated celestial personalities.
2000 2:7.3 신성한 진리, 최종의 진리는 변치 않고 보편성이 있지만, 여러 구체에서 온 수많은 개인이 말하다시피, 영적 일에 관한 이야기는, 지식의 상대적 완벽성 때문에, 그리고 그 개인적 체험의 길이와 범위 뿐 아니라 그 체험의 상대적 충만함 때문에, 때때로 그 세부가 다를 수 있다. 위대한 첫째 근원 중심의 법칙과 법령, 생각과 태도는 영원히, 무한히, 보편적으로 참되다. 동시에 각 우주ㆍ체계ㆍ세계, 그리고 지음받은 지적 존재에게 이것들을 적용하고 또 그에 대하여 조정하는 것은, 창조 아들들이 각자의 우주에서 작용하는 그들의 계획과 기법을 따르며, 또한 무한한 영과 기타 관련된 모든 하늘 성격자가 마련한 지역 계획 및 절차와 조화된다.
2001 CM 2:7.3 신성한 진리 곧 최종 진리는 불변이고 보편적이지만, 영적인 것들에 관한 이야기는, 다양한 세계에서 쏟아져 나오는 수많은 개인이 이야기하는 것처럼, 때로는 그 세부사항에서 다를 수 있는데, 그 체험의 기간과 범위에서뿐 아니라 개인 체험의 충만함에서 그리고 지식의 완성에서 상대적이기 때문이다. 위대한 제1 근원 및 중심의 법칙과 뜻, 생각과 입장은, 영원히, 무한하게, 그리고 보편적으로 참되며;동시에, 각 우주와 체계와 세계와 창조된 지성체를 위한 조절 그리고 그것들에 대한 법칙과 뜻, 생각과 입장을 적용하는 것은, 창조주 아들들이 각자의 우주에서 활동할 때, 무한 영의, 그리고 다른 모든 연합된 하늘 인격체의, 국지적{局地的} 계획과 과정에 조화를 이룰 뿐만 아니라, 그들의 계획과 기법에 일치한다.
2007 URKA 2:7.3 신성한 진리, 최종 진리는 한결같고 보편적이지만, 영적인 것들에 관한 이야기는, 다양한 구체에서 흩어져 나온 수많은 개별존재들이 이야기하는 것처럼, 때로는 지식의 완벽성에서의 이 상대성 때문에 세부사항에서 다를 수 있고, 그리고 그것은 체험의 길이와 정도에서 뿐만 아니라 개인적 체험의 충만함에서 다를 수 있다. 첫째 위대한 근원이며 중심의 법칙과 뜻, 생각과 태도가 영원히, 무한히 그리고 보편적으로 참된 반면; 동시에, 각 우주, 체계, 세계와 창조된 지능존재에 대하여 이것들을 적용하고, 그리고 그들을 조절하는 것은, 무한한 영과 다른 모든 연관된 천상의 개인성들의 지역적 계획과 과정에 조화를 이룰 뿐만 아니라, 창조자 아들들이 그들 각자의 우주에서 기능하는 대로 그들의 계획과 기법에 일치한다.
2025 2:7.3 신의 진실, 최종의 진실은 변치 않고 보편성이 있지만, 여러 구체에서 온 수많은 개인이 말하다시피, 영적 일에 관한 이야기는, 지식의 상대적 완벽성 때문에, 그리고 그 개인적 체험의 길이와 범위만 아니라 그 체험의 상대적 충만성 때문에, 때때로 그 세부가 다를 수 있다. 위대한 첫째 근원 중심의 법칙과 법령, 생각과 태도는 영원히, 무한히, 보편적으로 참되다. 동시에 각 우주ㆍ체계ㆍ세계, 그리고 지음 받은 지적 존재에게 이것들을 적용하고 또 그에 대하여 조정하는 것은, 창조 아들들이 각자의 우주에서 작용하는 그들의 계획과 기법을 따르며, 또한 무한한 영과 기타 관련된 모든 하늘 성격자가 마련한 지역 계획 및 절차와 조화된다.
1955 2:7.4 The false science of materialism would sentence mortal man to become an outcast in the universe. Such partial knowledge is potentially evil; it is knowledge composed of both good and evil. Truth is beautiful because it is both replete and symmetrical. When man searches for truth, he pursues the divinely real.
2000 2:7.4 유물론(唯物論)이란 거짓 과학은 필사 인간을 우주에서 추방된 자가 되도록 선고(宣告)하려 한다. 그러한 부분적 지식은 악할 가능성이 있으며, 이것은 선과 악, 두 가지로 이루어진 지식이다. 진리가 아름다운 것은 진리가 충만하고 균형이 있기 때문이다. 진리를 찾을 때, 사람은 신성하게 실재하는 것을 추구한다.
2001 CM 2:7.4 유물론이라는 잘못된 과학은, 우주에서 버림받은 자가 될 것이라고 필사적 사람에게 선고할 것이다. 그런 부분적인 지식은 잠재적으로 악하며;선과 악, 둘 다로 구성된 지식이다. 진리는 충만한 동시에 균형 잡혔기 때문에 아름답다. 진리를 탐색할 때, 사람은 신성하게 실제적인 세계를 추구한다.
2007 URKA 2:7.4 물질주의의 잘못된 과학은 필사 사람을 우주 속에 버림을 받은 것으로 판결할 것이다. 그러한 부분적인 지식은 잠재적으로 악이다; 그것은 선과 악 둘로 이루어진 지식이다. 진리는 충만하면서도 균형이 잡혀있기 때문에 아름답다. 사람이 진리를 찾을 때, 그는 신성한 실제를 추구한다.
2025 2:7.4 유물론(唯物論)이란 거짓 과학은 필사 인간을 우주에서 추방된 자가 되도록 선고(宣告)하려 한다. 그러한 부분적 지식은 나쁠 가능성이 있으며, 이것은 선과 악, 두 가지로 이루어진 지식이다. 진실이 아름다운 것은 진실이 충만하고 균형이 있기 때문이다. 진실을 찾을 때, 사람은 신성하게 실재하는 것을 추구한다.
1955 2:7.5 Philosophers commit their gravest error when they are misled into the fallacy of abstraction, the practice of focusing the attention upon one aspect of reality and then of pronouncing such an isolated aspect to be the whole truth. The wise philosopher will always look for the creative design which is behind, and pre-existent to, all universe phenomena. The creator thought invariably precedes creative action.
2000 2:7.5 추상의 허위는 실체의 한 모습에만 집중하고 그러한 고립된 모습이 진리 전체라고 선언하는 버릇이요, 이런 버릇에 빠질 때 철학자는 아주 끔찍한 잘못을 저지른다. 현명한 철학자는 언제나 모든 우주 현상 뒤에 있는, 선재(先在)하는 창조적 설계를 찾으려 할 것이다. 창조자의 생각은 반드시 창조 활동보다 앞서 간다.
2001 CM 2:7.5 추상적인 잘못된 추론, 즉 실체의 한 면에 관심을 집중하고 그다음에는 그런 외골수적 견해를 전체적인 진리가 되도록 선언하는 풍습 속으로 오도{誤導}될 때, 철학자는 가장 심각한 실책을 범한다. 현명한 철학자는, 전체 우주 현상 뒤에 숨어있는, 그리고 그것보다 선재{先在}하는, 창조적 설계도를 항상 찾으려고 할 것이다. 창조자의 사고{思考}가 창조 행위보다 반드시 앞선다.
2007 URKA 2:7.5 철학자들은 추상적 관념의 오류, 곧 실체의 한 측면에 관심을 집중하고 있는 실천 관행으로 잘못 인도될 때, 가장 중대한 잘못을 범한다, 그리고는 그러한 고립된 양상이 진리 전체가 되는 것으로 장담한다. 현명한 철학자는 항상 모든 우주 현상 뒤에 있는 그리고 그것보다 선재(先在)하는 창조적 설계를 찾으려 할 것이다. 창조자의 생각은 항상 창조적 행동보다 앞선다.
2025 2:7.5 추상의 허위, 즉 현실의 한 모습에만 집중하고 그러한 고립된 모습이 진실 전체라고 선언하는 버릇에 빠질 때, 철학자는 아주 끔찍한 잘못을 저지른다. 현명한 철학자는 언제나 모든 우주 현상 뒤에 있는, 선재(先在)하는 창조적 설계를 찾으려 할 것이다. 창조자의 생각은 반드시 창조 활동보다 앞서 간다.
1955 2:7.6 Intellectual self-consciousness can discover the beauty of truth, its spiritual quality, not only by the philosophic consistency of its concepts, but more certainly and surely by the unerring response of the ever-present Spirit of Truth. Happiness ensues from the recognition of truth because it can be acted out; it can be lived. Disappointment and sorrow attend upon error because, not being a reality, it cannot be realized in experience. Divine truth is best known by its spiritual flavor.
2000 2:7.6 지적 자의식(自意識)은 진리 개념의 철학적 일관성 뿐 아니라, 상존하는 진리의 영의 어김없는 반응에 따라서, 진리의 아름다움, 진리의 영적 품질을 더욱 확실히, 분명히 발견할 수 있다. 진리를 인식하고 나서 행복이 뒤따르며, 이는 진리를 실행에 옮길 수 있고 진리를 실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잘못에는 실망과 슬픔이 뒤따른다. 실체가 아닌 까닭에, 잘못은 체험 속에서 실체가 될 수 없다. 신성한 진리는 그 영적 향기로 가장 잘 분별된다.
2001 CM 2:7.6 지적 자아-의식은, 그 개념의 철학적 일관성뿐 아니라, 늘-현존하는 진리의 영이 어김없이 반응함에 따라서, 진리의 아름다움 곧 진리의 영적 특질을 더 확실하고 분명하게 발견할 수 있다. 행복은 진리를 알아본 결과로 생기는데, 진리를 실행에 옮길 수 있고;진리를 실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오류에는 실망과 슬픔이 따라오며, 실체가 아니므로 오류는 체험 속에서 실체가 될 수 없다. 신성한 진리는 그 영적 향기로 가장 잘 식별된다.
2007 URKA 2:7.6 지적 자아-의식은, 진리의 아름다움, 그것의 영적 본질특성을, 그 개념에 대한 철학적 일관성에 의해서 뿐만 아니라, 언제까지나-계시는 진리의 영의 어김없는 반응으로 말미암아 더욱 확실하고 분명하게 발견할 수 있다. 행복은 진리를 인식함으로부터 생기는데, 이는 진리가 활동으로 옮겨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진리는 삶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실망과 슬픔은 실수 위에서 일어나는 데 그것은, 실체가 아니기 때문에, 체험 속에서 실현되어질 수 없다. 신성한 진리는 그 영적 향기에 의해 가장 잘 알려진다.
1955 2:7.7 The eternal quest is for unification, for divine coherence. The far-flung physical universe coheres in the Isle of Paradise; the intellectual universe coheres in the God of mind, the Conjoint Actor; the spiritual universe is coherent in the personality of the Eternal Son. But the isolated mortal of time and space coheres in God the Father through the direct relationship between the indwelling Thought Adjuster and the Universal Father. Man’s Adjuster is a fragment of God and everlastingly seeks for divine unification; it coheres with, and in, the Paradise Deity of the First Source and Center.
2000 2:7.7 영원한 추구는 통일, 신과 일치되기를 찾는 것이다. 방대한 물리적 우주는 파라다이스 섬 안에서 한데 모이고, 지적 우주는 지성의 하나님, 곧 합동 행위자 안에서 한데 모이며, 영적 우주는 영원한 아들의 성격 안에서 단합한다. 그러나 시공에서 고립된 필사자는, 깃드는 생각 조절자와 우주의 아버지의 직접 관계를 통해서, 아버지 하나님 안에서 하나가 된다. 사람의 조절자는 하나님의 분신이며, 언제까지나 신과 하나가 되기를 추구한다. 조절자는 첫째 근원 중심의 파라다이스 신과 함께, 또 그 안에서 일치된다.
2001 CM 2:7.7 영원한 추구는 통합 곧 신과 일치됨을 목표로 한다. 광범한 물리적 우주는 낙원 섬에 붙어있으며;지적 우주는 정신의 하나님 곧 공동 행위자에게 붙어있으며;영적 우주는 영원 아들의 인격에 붙어있다. 그러나 시공간 속에서 고립된 필사자는, 내주하는 사고 섭리사와 우주 아버지 사이의 직접 관계를 통해서 아버지 하나님께 붙어있다. 사람의 섭리사는 하나님의 단편이고, 신과의 통합을 영원히 추구하며;제1 근원 및 중심의 낙원 신격에 그리고 그 안에 붙어있다.
2007 URKA 2:7.7 영원한 탐구는 통일을 위한, 신성한 결합을 위한 것이다. 멀리-퍼지는 물리적 우주는 파라다이스 섬에서 결합하며; 지적 우주는 마음의 하느님, 공동 행위자 안에서 결합하며; 영적 우주는 영원한 아들의 개인성 안에서 결합한다. 그러나 시간과 공간에 속한 고립된 필사자는 내주하는 생각 조절자와 우주 아버지 사이의 직접적 관계를 통하여 아버지 하느님 안에서 결합한다. 사람의 조절자는 하느님의 단편이고 신성한 통일을 영속적으로 추구하며; 그것은 첫째근원이며 중심의 파라다이스 신(神)과 함께 그리고 그 안에서 결합한다.
2025 2:7.7 영원한 추구는 통일, 신과 일치되기를 찾는 것이다. 방대한 물리적 우주는 파라다이스 섬 안에서 한데 모이고, 지적 우주는 지성의 하나님, 곧 합동 행위자 안에서 한데 모이며, 영적 우주는 영원한 아들의 성격 안에서 일관성을 가진다. 그러나 시공에서 고립된 필사자는, 깃드는 생각 조절자와 우주의 아버지의 직접 관계를 통해서, 아버지 하나님 안에서 하나가 된다. 사람의 조절자는 하나님의 분신이며, 언제까지나 신과 하나가 되기를 추구한다. 조절자는 첫째 근원 중심의 파라다이스 신과 함께, 또 그 안에서 일치된다.
1955 2:7.8 The discernment of supreme beauty is the discovery and integration of reality: The discernment of the divine goodness in the eternal truth, that is ultimate beauty. Even the charm of human art consists in the harmony of its unity.
2000 2:7.8 최고의 아름다움을 식별하는 것은 실체를 발견하고 통합하는 것이다: 신이 선한 것이 영원한 진실임을 분별하는 것, 이것이 궁극의 아름다움이다. 인간 예술의 매력조차도 그 통일성이 주는 조화에 있다.
2001 CM 2:7.8 최상의 아름다움을 식별함은 실체를 발견하고 종합하는 것이며:영원한 진리 안에서 신의 선하심을 식별함, 그것이 궁극의 아름다움이다. 심지어 인간 예술의 매력도 조화를 이루는 통일성에 있다.
2007 URKA 2:7.8 최극 아름다움을 식별함은 실체의 발견과 그리고 집대성활동이다: 영원한 진리 안에 있는 신성한 선(善)을 식별함, 그것은 궁극의 아름다움이다. 인간 예술의 매력조차도 그 합일성의 조화 속에 있다.
2025 2:7.8 최고의 아름다움을 식별하는 것은 실체를 발견하고 통합하는 것이다: 신이 선한 것이 영원한 진실임을 분별하는 것, 이것이 궁극의 아름다움이다. 인간 예술의 매력조차도 그 통일성이 주는 조화에 있다.
1955 2:7.9 The great mistake of the Hebrew religion was its failure to associate the goodness of God with the factual truths of science and the appealing beauty of art. As civilization progressed, and since religion continued to pursue the same unwise course of overemphasizing the goodness of God to the relative exclusion of truth and neglect of beauty, there developed an increasing tendency for certain types of men to turn away from the abstract and dissociated concept of isolated goodness. The overstressed and isolated morality of modern religion, which fails to hold the devotion and loyalty of many twentieth-century men, would rehabilitate itself if, in addition to its moral mandates, it would give equal consideration to the truths of science, philosophy, and spiritual experience, and to the beauties of the physical creation, the charm of intellectual art, and the grandeur of genuine character achievement.
2000 2:7.9 히브리 종교의 큰 잘못은, 하나님의 선하심을 과학의 사실적 진리, 그리고 예술의 매력 있는 아름다움과 연결짓지 못한 것이다. 문명이 진보함에 따라서, 그리고 종교가 진리를 상대적으로 배척하고 아름다움을 소홀히 여길 정도로 하나님의 선을 지나치게 강조하는 길, 지혜롭지 않은 바로 그 길을 줄곧 추구해 왔기 때문에, 어떤 부류의 사람들에게는 고립된 선 개념, 추상적이고 단절된 개념을 멀리하는 경향이 갈수록 더 생기게 되었다. 현대 종교에서 지나치게 강조되고 고립된 도덕은 많은 20세기 인간의 헌신과 충성을 붙잡지 못하고 있으며, 그 도덕적 명령에 덧붙여, 과학과 철학과 영적 체험의 진리, 물리적 창조의 아름다움, 지적 예술의 매력, 진정한 인품 성취의 중대성을 똑같이 고려한다면, 그 도덕은 스스로 회복할 것이다.
2001 CM 2:7.9 히브리 종교의 큰 실수는, 과학의 사실적 진리와 예술의 매력적인 아름다움을, 하나님의 선하심과 연합하도록 만들기에 실패한 것이었다. 문명이 진보되면서, 그리고 진리를 상대적으로 배제하고 아름다움을 무시하기까지 하나님의 선하심을 과도하게 강조하는, 동일한 어리석은 행로를 종교가 계속 추구한 후에, 고립된 선이라는 추상적{抽象的}이고 단절된 개념을 어떤 유형의 사람들이 멀리하는 경향이 점점 더 커졌다. 근대 종교의 과도하게 강압되고 고립된 도덕성은, 20-세기의 많은 사람의 헌신과 충성을 유지시키지 못하고 있는데, 만일 그 도덕적 명령에 덧붙여서, 과학과 철학과 영적 체험이라는 진리를 배려하고, 물리 창조계의 아름다움과 지적 예술의 매력 그리고 진정한 성품 성취의 위엄을 똑같이 배려하고자 한다면, 그 도덕성은 저절로 회복될 것이다.
2007 URKA 2:7.9 히브리 종교의 큰 오류는 과학의 사실적 진리들과 예술의 매력적인 아름다움을 하느님의 선함과 연관하는 데 실패한 것이다. 문명이 진보됨에 따라, 그리고 종교가 진리를 상대적으로 배제하고 아름다움을 무시하도록 하느님의 선함을 지나치게 강조하는 어리석은 길을 일관되게 추구한 이래로, 특정 부류의 사람들이 고립된 선(善)에 대한 추상적이고 분열된 관념으로부터 돌아서려는 경향이 점점 더 생겨났다. 많은 20-세기의 사람들의 헌신과 충성을 붙잡는데 실패한, 현대 종교의 지나치게 강압적이고 고립적인 도덕성은, 만일 그 도덕적 명령에 추가하여 과학과 철학과 영적 체험의 진리들을, 물질 창조의 아름다움 , 지적 예술의 매력, 그리고 진정한 성격 성취라는 웅장함과 똑같이 배려한다면, 그 스스로 회복될 것이다.
2025 2:7.9 히브리 종교의 큰 잘못은, 하나님의 선하심을 과학의 사실적 진실, 그리고 예술의 매력 있는 아름다움과 연결하지 못한 것이다. 문명이 진보함에 따라서, 그리고 종교가 진실을 상대적으로 배척하고 아름다움을 소홀히 여길 정도로 하나님의 선을 지나치게 강조하는 길, 지혜롭지 않은 바로 그 길을 줄곧 추구해 왔기 때문에, 어떤 부류의 사람들에게 고립된 선 개념, 추상적이고 동떨어진 개념을 멀리하는 경향이 갈수록 더 생기게 되었다. 현대 종교에서 지나치게 강조되고 고립된 도덕은 많은 20세기 인간의 헌신과 충성을 붙잡지 못하고 있으며, 그 도덕적 명령에 덧붙여, 과학과 철학과 영적 체험의 진실, 물리적 창조의 아름다움, 지적 예술의 매력, 진정한 인품 성취의 중대성을 똑같이 고려한다면, 그 도덕은 스스로 회복할 것이다.
1955 2:7.10 The religious challenge of this age is to those farseeing and forward-looking men and women of spiritual insight who will dare to construct a new and appealing philosophy of living out of the enlarged and exquisitely integrated modern concepts of cosmic truth, universe beauty, and divine goodness. Such a new and righteous vision of morality will attract all that is good in the mind of man and challenge that which is best in the human soul. Truth, beauty, and goodness are divine realities, and as man ascends the scale of spiritual living, these supreme qualities of the Eternal become increasingly co-ordinated and unified in God, who is love.
2000 2:7.10 이 시대의 종교적 도전은, 영적 통찰력으로 멀리, 앞을 내다보는 남녀, 곧 우주의 진리, 우주의 아름다움, 신의 선하심에 관한 확대되고 지극히 통합된 현대적 개념으로부터 새롭고 흥미 있는 생활 철학을 감히 만들 자들을 향한 것이다. 이처럼 도덕에 관한 새롭고 올바른 선견은 사람의 머리 속에서 모든 선한 것을 끌어당기고, 인간의 혼에서 최선을 끌어내려고 도전할 것이다. 진리ㆍ아름다움ㆍ선은 신다운 실체요, 사람이 영적 생활의 눈금을 올라감에 따라서, 영원자의 이러한 최고의 품질은 사랑인 하나님 안에서 갈수록 더 조정되고 통일된다.
2001 CM 2:7.10 시공우주 진리와 우주의 아름다움 그리고 신의 선하심에 대한 확장되고 절묘하게 통합된 근대적 개념에서 새롭고 매력적인 철학을 감히 구축할 영적 통찰력을 지닌 선견지명 있고 앞을-내다보는 남녀에게, 이 시대의 종교적 난제가 도전하고 있다. 도덕성에 대한 그런 새롭고도 의로운 선견{先見}은, 인간의 혼 속에서 가장 좋은 것에 도전하고, 사람의 정신 속에서 선한 모든 것을 끌어당길 것이다. 진리와 아름다움과 선함은 신성한 실체이며, 사람이 영적 삶의 단계를 올라감에 따라서, 영원자의 이런 최상의 특성은 사랑이신 하나님 안에서 더욱 조정되고 통일된다.
2007 URKA 2:7.10 이 시대의 종교적 도전은, 조화우주적 진리와 우주적 아름다움, 그리고 신성한 선(善)의 확대되고 절묘하게 집대성된 현대적 개념들에서 나오는, 새롭고도 매력적인 살아있는 삶의 철학을 과감하게 구축하게 될, 그러한 영적 통찰력을 가진 선견지명이 있고 진취적으로-내다보는 남녀들을 향한 것이다. 그러한 도덕의 새롭고도 정의로운 시각은 사람의 마음속에 있는 선한 모든 것을 끌어당기고 그리고 인간의 혼 속에서 가장 좋은 것이 되는 그것에 도전하는 것이다. 진리(眞)와 아름다움(美)과 선(善)함은 신성한 실체들이며, 사람이 영적 삶의 계단을 올라가면서, 영원자의 이 최극 본질특성들은 사랑이신 하느님 안에서 점점 더 조화-협동되고 통합될 것이다.
2025 2:7.10 이 시대의 종교적 도전은, 영적 통찰력으로 멀리 앞을 내다보는 남녀, 곧 우주의 진실, 우주의 아름다움, 신의 선하심에 관한 확대되고 지극히 통합된 현대적 개념으로부터 새롭고 흥미 있는 생활 철학을 감히 만들 자를 향한 것이다. 이처럼 도덕에 관한 새롭고 올바른 선견은 사람의 머리 속에서 모든 선한 것을 끌어당기고, 인간의 혼에서 최선을 끌어내려고 도전할 것이다. 진실ㆍ아름다움ㆍ선은 신다운 실체요, 사람이 영적 생활의 눈금을 올라감에 따라서, 영원자의 이러한 최고의 품질은 사랑인 하나님 안에서 갈수록 더 조정되고 통일된다.
1955 2:7.11 All truth—material, philosophic, or spiritual—is both beautiful and good. All real beauty—material art or spiritual symmetry—is both true and good. All genuine goodness—whether personal morality, social equity, or divine ministry—is equally true and beautiful. Health, sanity, and happiness are integrations of truth, beauty, and goodness as they are blended in human experience. Such levels of efficient living come about through the unification of energy systems, idea systems, and spirit systems.
2000 2:7.11 모든 진리―물질적 진리, 철학의 진리, 또는 영적 진리―는 아름답고도 선하다. 모든 참된 아름다움―물질적 예술이나 영적 균형―은 참되고도 선하다. 모든 진정한 선은―개인적 도덕이든, 사회의 형평이든, 또는 신성한 봉사이든―똑같이 참되고 아름답다. 건강과 건전한 정신과 행복은 진리ㆍ아름다움ㆍ선이 인간의 체험 속에서 섞임에 따라서, 이 셋이 통합된 것이다. 그러한 수준의 효율적 생활은 에너지 체계, 개념 체계, 영 체계, 이 셋을 통일함으로 생긴다.
2001 CM 2:7.11 모든 --물질적, 철학적, 또는 영적-- 진리는 아름답고 선하다. 모든 실제 아름다움--곧 물질적 기술 또는 영적 균형--은 참된 동시에 선하다. 모든 진정한 선함도, --개인적 도덕성이나 사회적 공정성 또는 신성한 섬김 가운데 어느 쪽이든지-- 똑같이 참되고 아름답다. 건강과 온전한 정신과 행복은, 진리와 아름다움과 선함이 인간의 체험 속에서 어우러질 때 그 세 가지가 통합된 것이다. 능률적인 삶의 그런 수준은, 에너지 체계와 관념 체계 그리고 영 체계의 통합을 통해서 발생한다.
2007 URKA 2:7.11 모든─물질적, 철학적, 또는 영적─진리는 아름다운 동시에 선하다. 모든─물질적 예술 또는 영적 대칭─실제적 아름다움은 참된 동시에 선하다. 모든─개인적 도덕성, 사회적 공평성, 또는 신성한 사명활동, 그 어떤 것이든지─진정한 선(善)은 똑같이 참되고 아름답다. 건강, 맑은 정신의 정기(正氣), 그리고 행복은, 인간 체험 안에서 혼합되는 것으로서의 그러한, 진리와 아름다움과 선(善)의 집대성활동이다. 효과를 이루는 삶의 그와 같은 차원들은 에너지 체계들, 관념 체계들, 그리고 영 체계들의 통일을 통하여 두루 나온다.
2025 2:7.11 모든 진실 ― 물질적 진실, 철학적 진실, 또는 영적 진실 ― 은 아름답고도 선하다. 모든 참된 아름다움 ― 물질적 예술이나 영적 균형 ― 은 참되고도 선하다. 모든 진정한 선은 ― 개인적 도덕이든, 사회의 형평이든, 또는 신성한 봉사이든 ― 똑같이 참되고 아름답다. 건강과 건전한 정신과 행복은 진실ㆍ아름다움ㆍ선이 인간의 체험 속에서 섞임에 따라서, 이 셋이 통합된 것이다. 그러한 수준의 효율적 생활은 에너지 체계, 개념 체계, 영 체계, 이 셋을 통일함으로 생긴다.
1955 2:7.12 Truth is coherent, beauty attractive, goodness stabilizing. And when these values of that which is real are co-ordinated in personality experience, the result is a high order of love conditioned by wisdom and qualified by loyalty. The real purpose of all universe education is to effect the better co-ordination of the isolated child of the worlds with the larger realities of his expanding experience. Reality is finite on the human level, infinite and eternal on the higher and divine levels.
2000 2:7.12 진리는 일관성이 있고, 아름다움은 사람을 끌어당기며, 선은 안정을 가져온다. 실체인 것의 이러한 가치가 인격자의 체험 속에 조정될 때, 그 결과는 지혜로서 조절되고 충성으로 자격을 갖춘, 높은 수준의 사랑이 된다. 모든 우주 교육의 참 목표는 여러 세상에서 고립된 아이가 확대되는 체험에서 나타나는 더 큰 실체들에 더 잘 순응하게 만드는 것이다. 실체는 인간 수준에서 유한하고, 더 높은 신 수준에서는 무한하고 영원하다.
2001 CM 2:7.12 진리는 일관적이고, 아름다움은 매력적이고, 선함은 안정적이다. 실재하는 것의 가치가 인격 체험에서 조정될 때 그 결과는, 지혜로 조절되고 충성으로 자격을 갖춘 높은 등급의 사랑이다. 전체 우주 교육의 진정한 목적은, 세계에서 고립된 자녀가, 자신의 확장하는 체험이라는 더 큰 실체들과 더 나은 협조를 이루도록 하는 것이다. 실체는 인간 수준에서는 유한하고, 더 높고 신성한 수준에서는 무한하고 영원하다.
2007 URKA 2:7.12 진리는 응집력이 있고, 아름다움은 끌어당기며, 선(善)은 안정을 이룬다. 실제인 이들 가치들이 개인성 체험 속에서 조화-협동될 때, 그 결과는 지혜에 의해 조건이 갖추어지고 충성에 의해 분별화되는 높은 계층의 사랑이다. 모든 우주 교육의 실제적인 목적은 세계들의 고립된 자녀가 그의 확대되는 체험의 더 큰 실체들과 더 나은 조화-협동을 이루도록 하는 것이다. 실체는 인간 차원에서는 유한하고, 좀 더 높은 그리고 신성한 차원들에서는 무한하고 영원하다.
2025 2:7.12 진실은 일관성이 있고, 아름다움은 사람을 끌어당기며, 선은 안정을 가져온다. 실체인 것의 이러한 가치가 인격자의 체험 속에 조정될 때, 그 결과는 지혜로서 조절되고 충성으로 자격을 갖춘, 높은 수준의 사랑이 된다. 모든 우주 교육의 참 목표는 여러 세상에서, 고립된 아이가 확대되는 체험에서 나타나는 더 큰 실체들에 더 잘 순응하게 만드는 것이다. 실체는 인간 수준에서 유한하고, 더 높은 신 수준에서는 무한하고 영원하다.
1955 2:7.13 [Presented by a Divine Counselor acting by authority of the Ancients of Days on Uversa.]
2000 2:7.13 [유버르사에서 옛적부터 늘 계신 이들의 권한으로 활동하는 한 신성한 조언자가 발표했다.]
2001 CM 2:7.13 [우버사에서 태고 항존자들의 권한으로 활동하는, 한 신성한 조언자가 제시했음.]
2007 URKA 2:7.13 [유버사에 있는 옛적으로 늘 계신이들의 권한에 의해 활동하는 신성한 조언자에 의해 제시되었음]
2025 2:7.13 [유버르사에서 옛적부터 늘 계신 이들의 권한으로 활동하는 한 신성한 조언자가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