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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 2000, 2025 유란시아 재단
번역: © 2001, 2007 Urantia Society of Greater New York
THE UNIVERSAL FATHER
제 1 편우주의 아버지
제1편: 우주 아버지
제 1 편: 우주 아버지
우주의 아버지
1955 1:0.1 THE Universal Father is the God of all creation, the First Source and Center of all things and beings. First think of God as a creator, then as a controller, and lastly as an infinite upholder. The truth about the Universal Father had begun to dawn upon mankind when the prophet said: “You, God, are alone; there is none beside you. You have created the heaven and the heaven of heavens, with all their hosts; you preserve and control them. By the Sons of God were the universes made. The Creator covers himself with light as with a garment and stretches out the heavens as a curtain.” Only the concept of the Universal Father—one God in the place of many gods—enabled mortal man to comprehend the Father as divine creator and infinite controller.
2000 1:0.1 우주의 아버지는 온 우주의 하나님이요, 모든 사물과 존재의 첫째 근원 중심이다. 먼저 하나님을 창조자로, 다음에 통제자로,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나님을 무한한 지원자로 생각하여라. “하나님, 주는 홀로 계시며, 주 외에 아무도 없나이다. 주는 하늘을 짓고, 가장 높은 하늘과 거기에 있는 모든 무리를 지으셨나이다. 주는 저희를 보존하고 통제하나이다. 하나님의 아들들이 우주들을 만드셨나이다. 창조자는 옷을 입듯 빛으로 스스로를 덮고, 하늘을 장막처럼 펼치나이다.” 어느 선지자가 이렇게 말했을 때, 우주의 아버지에 관한 진리의 빛이 인류에게 밝아오기 시작했다. 오로지 우주의 아버지―여러 신 대신에, 유일한 하나님―개념이 필사 인간으로 하여금 아버지가 신성한 창조자요 무한한 통제자인 것을 이해할 수 있게 하였다.
2001 CM 1:0.1 우주{宇宙 Universal} 아버지는 만유{萬有}를 창조하신 하나님이요, 모든 사물과 존재의 제1 근원 및 중심이시다. 먼저 하나님을 창조자로, 다음에는 통제관으로, 그리고 마지막으로 무한한 유지자{維持者}로 생각하라. 선지자들이 다음과 같이 말했을 때, 우주 아버지에 관한 진리가 인류에게 밝혀지기 시작했다:“당신만이 하나님이시며;당신과 나란히 할 자는 아무도 없습니다. 당신이 하늘을 창조하셨고, 또한 온갖 하늘을 거기에 있는 모든 무리와 함께 창조하셨으며;저희를 보존하고 통제하십니다. 하나님의 아들들이 우주들을 만들었습니다. 창조주는 빛으로 옷을 삼아 자신을 두르고, 휘장처럼 하늘들을 밖으로 펼치십니다.” 오직 우주 아버지라는 개념--곧 여러 신{神} 대신 한 분 하나님--만이 필사적 사람으로 하여금 아버지를 신성한 창조자와 무한한 통제관으로 납득할 수 있게 했다.
2007 URKA 1:0.1 우주 아버지는 모든 창조의 하느님이시며, 모든 사물과 존재의 첫째근원이며 중심이다. 우선 하느님을 창조자로서, 다음에는 통제자로서, 그리고 맨 나중에는 무한한 유지자로서 생각하라. 예언자가 “하느님, 당신은 홀로 계시며; 당신 외에는 아무도 없습니다. 당신은 하늘을 창조하셨고 또한 하늘들의 하늘을 그곳의 모든 무리들과 함께 창조하셨으며; 이들을 보존하고 통제하십니다. 우주들은 하느님의 아들들에 의하여 만들어졌습니다. 창조자는 빛으로 옷처럼 자신을 두르고 있으며 휘장처럼 하늘들을 펼치십니다.”라고 말했을 때에 우주 아버지에 대한 진리가 인류에게 밝혀지기 시작하였다. 오직 우주 아버지의 개념─많은 하느님들 대신에 한 하느님─만이 필사자 사람으로 하여금 아버지를 신성한 창조자와 무한한 통제자로서 이해할 수 있게 하였다.
2025 1:0.1 우주의 아버지는 온 우주의 하나님이요, 모든 사물과 존재의 첫째 근원 중심이다. 먼저 하나님을 창조자로, 다음에 통제자로,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나님을 무한한 지원자로 생각하여라. “하나님, 주는 홀로 계시며, 주 외에 아무도 없나이다. 주는 하늘을 짓고, 가장 높은 하늘과 거기에 있는 모든 무리를 지으셨나이다. 주는 저희를 보존하고 통제하나이다. 하나님의 아들들이 우주들을 만드셨나이다[1]. 창조자는 옷을 입듯 빛으로 스스로를 덮고, 하늘을 장막처럼 펼치나이다.” 어느 선지자가 이렇게 말했을 때, 우주의 아버지에 관한 진실의 빛이 인류에게 밝아 오기 시작했다. 오로지 우주의 아버지 ― 여러 신 대신에, 유일한 하나님 ― 개념이 필사 인간으로 하여금 아버지가 신성한 창조자요 무한한 통제자인 것을 이해할 수 있게 하였다.
[1]
1955 1:0.2 The myriads of planetary systems were all made to be eventually inhabited by many different types of intelligent creatures, beings who could know God, receive the divine affection, and love him in return. The universe of universes is the work of God and the dwelling place of his diverse creatures. “God created the heavens and formed the earth; he established the universe and created this world not in vain; he formed it to be inhabited.”
2000 1:0.2 허다한 행성 체계들이 모두 궁극에, 많은 다른 종류의 지적(知的) 인간, 하나님을 알고 신의 사랑을 받으며 그에 응답하여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는 존재들이, 살도록 지어졌다. 온 우주는 하나님의 작품이요, 그의 다채로운 생물이 사는 곳이다. “하나님은 하늘을 만들고 땅을 빚으셨도다. 우주를 세우고 이 세상을 헛되이 창조하지 않았고, 사람이 살라고 세상을 지으셨도다.”
2001 CM 1:0.2 무수히 많은 행성 체계는 모두, 다른 여러 유형의 지성 피조물, 즉 하나님을 알 수 있고, 신성한 애정을 받아들이고, 역으로 그를 사랑할 수 있는 존재들이 결국 거주하도록 만들어졌다. 온갖 우주는 하나님의 작품이요 다양한 피조물의 거주지다. “하나님이 하늘들을 창조하셨고, 땅을 조성하셨으며;우주를 세우셨고, 이 세상을 헛되이 창조하지 않으셨으며;인간이 거주할 수 있도록 조성하셨다.”
2007 URKA 1:0.2 무수한 행성 체계들은 모두 결국에는 여러 종류의 많은 지능(知能)창조체들, 하느님을 알 수 있고, 신성한 애정을 받아들이고, 보답으로 그를 사랑할 수 있는 존재들이 거주되도록 만들어졌다. 우주들의 우주는 하느님의 작품이며 그의 다양한 창조체들이 사는 곳이다. “하느님이 하늘들을 창조하셨고 땅을 빚으셨으며; 그가 우주를 세우셨고 이 세상을 헛되이 창조하지 않으셨으며; 거주되도록 그것을 빚으셨다.”
1955 1:0.3 The enlightened worlds all recognize and worship the Universal Father, the eternal maker and infinite upholder of all creation. The will creatures of universe upon universe have embarked upon the long, long Paradise journey, the fascinating struggle of the eternal adventure of attaining God the Father. The transcendent goal of the children of time is to find the eternal God, to comprehend the divine nature, to recognize the Universal Father. God-knowing creatures have only one supreme ambition, just one consuming desire, and that is to become, as they are in their spheres, like him as he is in his Paradise perfection of personality and in his universal sphere of righteous supremacy. From the Universal Father who inhabits eternity there has gone forth the supreme mandate, “Be you perfect, even as I am perfect.” In love and mercy the messengers of Paradise have carried this divine exhortation down through the ages and out through the universes, even to such lowly animal-origin creatures as the human races of Urantia.
2000 1:0.3 깨우친 모든 세계가 우주의 아버지, 모든 우주의 영원한 창조자, 무한한 지원자를 헤아리고 예배한다. 수많은 우주에, 의지(意志)를 가진 인간은 파라다이스로 기나긴 나그네 길을 떠났으니, 이것은 아버지 하나님께 도달하려고 영원히 모험하는 황홀한 투쟁이다. 시간 세계 자녀들의 초월 목표는 영원한 하나님을 찾아내고, 신의 성품을 이해하고, 우주의 아버지를 헤아리는 것이다. 하나님을 아는 인간은 최고의 포부를 오직 하나, 온 몸을 불태우는 열망을 꼭 하나 가졌으니, 즉 하나님의 성격이 파라다이스처럼, 그리고 최상으로 올바른 그의 우주 구체에서 완전한 것 같이, 그들이 사는 구체에서 그들의 처지에서 하나님을 닮는 것이다. 영원에 거하는 우주의 아버지로부터 최고의 명령이 떨어졌다, “내가 완전한 것 같이 너희도 완전하라.” 사랑으로, 자비롭게 파라다이스의 사자(使者)들은 오랜 세월에 걸쳐서, 그리고 우주를 통해서 바깥으로, 아니 유란시아 인류처럼 비천한 동물 기원을 가진 인간에게도 이 신의 가르침을 전해 왔다.
2001 CM 1:0.3 문명화한 세계들은 모두, 창조물 전체의 영원한 조물주요 무한한 유지자이신 우주 아버지를 알아보고 경배 드린다. 의지를 지닌 피조물은, 수많은 우주로부터 낙원으로 가는 길고 긴 여행, 아버지 하나님께 도달하기 위한 영원한 모험인 매혹적인 분투를 시작했다. 시간세계 자녀들이 갖는 초월 목표는, 영원한 하나님을 발견하고, 신성한 본성을 납득하고, 우주 아버지를 알아보는 것이다. 하나님을-아는 피조물은 오직 한 가지 최상의 야망{野望}, 하나의 절실한 욕구를 가졌는데, 이는 하나님의 인격이 낙원에서 완벽하고, 보편적 분야에서 최상으로 올바른 것처럼, 저희가 사는 구체에서 저희의 처지에서 하나님을 닮는 것이다. 영원에 거하시는 우주 아버지께서 선포해오신 최고 명령은, “내가 완전한 것처럼 너희도 완전하라”는 것이다. 낙원 사자{使者}들은, 이 간곡한 신의 권유를, 여러 세대에 걸쳐서 아래쪽으로 그리고 우주들을 거쳐서 바깥쪽으로, 심지어 유란시아의 인간 종족들 같은, 그런 동물에서-기원된 저급한 피조물에게까지 사랑과 자비로 전해왔다.
2007 URKA 1:0.3 깨우친 세계들 모두는 모든 창조의 영원한 조물주이며 무한한 유지자인 우주 아버지를 인식하고 그리고 경배한다. 우주 위의 우주마다 모든 의지 창조체들은 길고 긴 파라다이스로의 여행, 아버지 하느님께 도달하는 영원한 모험인 황홀한 투쟁을 시작했다. 시간의 자녀들의 초월적 목표는 영원한 하느님을 발견하는 것, 신성한 본성을 이해하는 것, 우주 아버지를 인식하는 것이다. 하느님을-아는 창조체들은 오직 한 가지 최극의 열망, 온몸을 불태우는 욕망 하나를 갖고 있으니, 이는 그들이 그들의 구체들에 있어서도, 그가 그의 개인성의 파라다이스 완전성으로 그리고 그의 의로운 최극위(最極位)의 우주 구체에서 존재하는 그러한 그 같이 되어가는 것이다. 영원에 거하는 우주 아버지로부터 최극의 명령이 내려졌다, “내가 완전한 것처럼 너희들도 완전 하라.” 파라다이스의 메신저들은 사랑과 자비로써 이 간곡하고도 신성한 권유를 여러 세대에 걸쳐 아래쪽으로 그리고 여러 우주를 거쳐 바깥쪽으로, 심지어는 유란시아의 인간 종족들과 같은 하등의 동물-기원 창조체에게까지 전해 왔다.
2025 1:0.3 깨우친 모든 세계가 우주의 아버지, 모든 우주의 영원한 창조자, 무한한 지원자를 헤아리고 예배한다. 수많은 우주에, 의지(意志)를 가진 인간은 파라다이스로 가는 기나긴 나그네 길을 떠났으니, 이것은 아버지 하나님께 도달하려고 영원히 모험하는 황홀한 투쟁이다. 시간 세계 자녀들의 초월 목표는 영원한 하나님을 찾아내고, 신의 성품을 이해하고, 우주의 아버지를 헤아리는 것이다. 하나님을 아는 인간은 최고의 포부를 오직 하나, 온 몸을 불태우는 열망을 꼭 하나 가졌으니, 즉 하나님의 성격이 파라다이스처럼, 그리고 최상으로 올바른 그의 우주 구체에서 완전한 것 같이, 사람이 사는 구체에서 사람의 처지에서 하나님을 닮는 것이다. 영원에 거하는 우주의 아버지로부터 최고의 명령이 떨어졌다, “내가 완전한 것 같이 너희도 완전하라[3][4].” 사랑으로, 자비롭게 파라다이스의 사자(使者)들은 오랜 세월에 걸쳐서, 그리고 우주들을 통해서 바깥으로, 아니 유란시아 인류처럼 비천한 동물 기원을 가진 인간에게도 이 신성한 가르침을 전해 왔다.
1955 1:0.4 This magnificent and universal injunction to strive for the attainment of the perfection of divinity is the first duty, and should be the highest ambition, of all the struggling creature creation of the God of perfection. This possibility of the attainment of divine perfection is the final and certain destiny of all man’s eternal spiritual progress.
2000 1:0.4 신의 완전함을 달성하려고 애쓰라고 하는, 이 훌륭한 보편적 명령은 완전한 하나님이 지으신, 투쟁하는 모든 인간의 첫째가는 의무이며, 가장 높은 포부가 되어야 한다. 신의 완전함에 이르는 이 가능성은, 사람의 모든 영원한 영적 진보의 운명, 마지막이자 확실한 운명이다.
2001 CM 1:0.4 신성의 완벽함에 도달하기 위해 애쓰라는 장엄하고 우주적인 이 권면이, 완벽하신 하나님이 창조한 모든 분투하는 피조물의 첫째 의무이자 최고의 야망이어야 한다. 신의 완벽함을 달성할 이 가능성이, 영원히 영적으로 진보하는 모든 사람의 최종적이고 확실한 운명{運命}이다.
2007 URKA 1:0.4 신성의 완전성을 달성하기 위해 분투하라는 이 장엄하고도 우주적인 명령은 완전성의 하느님의 모든 투쟁하는 창조체 창조의 첫 번째 의무이자 최고의 열망이 되어야 한다. 신성한 완전성을 달성하는 이 가능성은 모든 사람의 영원한 영적 진보의 최종적이고도 확실한 운명이다.
2025 1:0.4 신의 완전함을 달성하려고 애쓰라고 하는, 이 훌륭한 보편적 명령은 완전한 하나님이 지으신, 분투하는 모든 인간의 첫째가는 의무이며, 가장 높은 포부가 되어야 한다. 신의 완전함에 이르는 이 가능성은, 사람의 모든 영원한 영적 진보의 운명, 마지막이자 확실한 운명이다.
1955 1:0.5 Urantia mortals can hardly hope to be perfect in the infinite sense, but it is entirely possible for human beings, starting out as they do on this planet, to attain the supernal and divine goal which the infinite God has set for mortal man; and when they do achieve this destiny, they will, in all that pertains to self-realization and mind attainment, be just as replete in their sphere of divine perfection as God himself is in his sphere of infinity and eternity. Such perfection may not be universal in the material sense, unlimited in intellectual grasp, or final in spiritual experience, but it is final and complete in all finite aspects of divinity of will, perfection of personality motivation, and God-consciousness.
2000 1:0.5 유란시아의 필사자는 무한한 의미에서, 도저히 완전하기를 바랄 수 없다. 그러나 이 행성에서 한 것처럼 시작하여, 무한한 하나님이 필사(必死) 인간을 위하여 예비한 숭고하고 신성한 목표를 달성하는 것은 인간에게 전적으로 가능하다. 바로 하나님이 무한ㆍ영원한 구체에서 충만하신 것 같이, 필사자는 이 운명을 달성할 때, 자아의 실현과 지적(知的) 달성에 관계되는 모든 면에서, 신답게 완전한 자기 영역에서 똑같이 충만하게 된다. 그러한 완전은 물질적 의미로 보편적이거나, 한없는 지적 깨우침이거나 최종의 영적 체험은 아닐지 모르지만, 의지가 신답고, 인격자의 동기가 완전하고, 하나님을 의식하는 모든 유한한 면에서 최종이요 완벽하다.
2001 CM 1:0.5 유란시아 필사자들은, 무한 의미에서 완전해지기를 도저히 기대할 수 없지만, 이 행성에서 저희가 하는 방식대로 출발하여, 무한 하나님이 필사적 사람을 위해 마련한 고귀하고 신성한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 인간들에게는 얼마든지 가능하며;또한 저희가 이 운명을 성취할 때, 자아-실현 및 정신 달성에 관련되는 모든 면에서, 하나님 자신이 무한하고 영원한 영역에 충만하듯이, 저희는 신의 완벽함에 속하는 자기 영역에서 그렇게 충만하게 될 것이다. 그런 완벽함은, 물질 의미에서는 보편적이 아니고, 지적인 파악에서 제한적이거나 영적 체험에서 결정적이지 않을지 모르지만, 의지가 신성하고 인격 동기유발이 완벽하고 하나님을-자각하는 유한한 모든 측면에서는 최종적이고 완료됐다.
2007 URKA 1:0.5 유란시아의 필사자들은 무한적 감각에서 볼 때 완전해지기를 도저히 바랄 수 없다, 그러나 인간존재들에게는, 이 행성에서 그들이 하는 것에서 출발하여, 무한한 하느님이 필사 사람을 위해 마련한 숭고하고도 신성한 목표를 달성하는 것은, 전적으로 가능하다; 그리고 그들이 이 운명을 성취할 때, 자아-실현과 마음 달성에 속하는 모든 면에 있어서, 그들은, 하느님 자신이 그의 무한하고 영원한 구체에서 그러하듯이 신성한 완전성인 그들의 구체에서 그렇게 충만하게 될 것이다. 이러한 완전성은, 물질적 감각에서는 보편적도 아니고, 지적인 파악에서 무제한적이거나, 혹은 영적 체험에서 최종적이 아닐 수도 있지만, 그러나 의지를 가진 신성, 개인성 동기부여의 완전성, 하느님-의식의 모든 유한한 측면에 있어서는 최종적이며 완벽하다.
2025 1:0.5 유란시아의 필사자는 무한한 의미에서, 도저히 완전하기를 바랄 수 없다. 그러나 이 행성에서 한 것처럼 시작하여, 무한한 하나님이 필사(必死) 인간을 위하여 예비한 숭고하고 신성한 목표를 달성하는 것은 인간에게 전적으로 가능하다. 바로 하나님이 무한ㆍ영원한 구체에서 충만하신 것 같이, 필사자는 이 운명을 달성할 때, 자아의 실현과 지적(知的) 달성에 관계되는 모든 면에서, 신답게 완전한 자기 영역에서 똑같이 충만하게 된다. 그러한 완전은 물질적 의미에서 보편적이거나, 한없는 지적 깨우침이거나 최종의 영적 체험은 아닐지 모르지만, 의지가 신답고, 인격자의 동기가 완전하고, 하나님을 의식하는 모든 유한한 면에서 최종이요 완벽하다.
1955 1:0.6 This is the true meaning of that divine command, “Be you perfect, even as I am perfect,” which ever urges mortal man onward and beckons him inward in that long and fascinating struggle for the attainment of higher and higher levels of spiritual values and true universe meanings. This sublime search for the God of universes is the supreme adventure of the inhabitants of all the worlds of time and space.
2000 1:0.6 이것이 “내가 완전한 것 같이 너희도 완전하라”고 신이 내린 명령의 참 뜻이다. 이 말씀은 갈수록 높아지는 수준의 영적 가치와 참된 우주 의미를 달성하기 위한 그 길고도 황홀한 투쟁에서 필사 인간에게 전진하라고 늘 재촉하고, 안으로 손짓하여 부른다. 우주들을 만든 하나님을 이렇게 숭고하게 찾는 것은, 모든 시공의 거주민이 겪는 최상의 모험이다.
2001 CM 1:0.6 이것이, “내가 완전한 것처럼 너희도 완전하라”는 신의 명령의 진정한 의미인데, 이는 좀 더 높은 수준의 영적 가치와 진정한 우주 의미에 도달하려는 길고 매혹적인 분투를 하는 동안, 앞으로 나아가도록 필사적 사람을 계속 독려하고 안쪽으로 이끈다. 우주의 하나님을 찾는 이 숭고한 탐색은, 시공간{時空間}의 모든 세계에 거주하는 자들의 최상의 모험이다.
2007 URKA 1:0.6 이것이 ,”내가 완전한 것처럼 너희들도 완전 하라.”라는, 신성한 명령의 진정한 의미로, 이는 필사 사람이 더욱 더 높은 차원의 영적 가치와 진정한 우주 의미들을 달성하도록 하는 길고도 황홀한 투쟁에서 앞으로 나가도록 계속 촉구하고 그리고 그를 안쪽으로 손짓하여 부른다. 우주들의 하느님을 찾기 위한 이 숭고한 탐구는 시간과 공간에 속하는 모든 세계들의 거주자들의 최극의 모험이다.
2025 1:0.6 이것이 “내가 완전한 것 같이 너희도 완전하라”고 신이 내린 명령의 참 뜻이다. 이 말씀은 갈수록 높아지는 수준의 영적 가치와 참된 우주 의미를 달성하기 위한 그 길고도 황홀한 투쟁에서 필사 인간에게 전진하라고 늘 재촉하고, 안으로 손짓하여 부른다. 우주들을 만든 하나님을 이렇게 숭고하게 찾는 것은, 모든 시공의 거주민이 겪는 최상의 모험이다.
1. THE FATHER’S NAME
1. 아버지의 이름
1. 아버지의 이름
1. 아버지의 이름
1. 아버지의 이름
1955 1:1.1 Of all the names by which God the Father is known throughout the universes, those which designate him as the First Source and the Universe Center are most often encountered. The First Father is known by various names in different universes and in different sectors of the same universe. The names which the creature assigns to the Creator are much dependent on the creature’s concept of the Creator. The First Source and Universe Center has never revealed himself by name, only by nature. If we believe that we are the children of this Creator, it is only natural that we should eventually call him Father. But this is the name of our own choosing, and it grows out of the recognition of our personal relationship with the First Source and Center.
2000 1:1.1 우주에 두루, 아버지 하나님은 온갖 이름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 중에서 하나님을 첫째 근원이요 우주 중심이라고 지칭하는 이름을 가장 많이 마주친다. 처음 아버지는 다른 우주에서, 또 같은 우주의 다른 지역에서, 여러 가지 이름으로 알려져 있다. 인간이 창조자에게 붙이는 이름은, 그 인간의 창조자 개념에 많이 달려 있다. 첫째 근원 우주 중심은 스스로를 이름으로 나타낸 적이 없고, 오직 성품으로 나타냈다. 우리가 이 창조자의 자녀임을 믿는다면, 궁극에 우리가 그를 아버지라 부르는 것은 자연스러울 따름이다. 그러나 아버지는 바로 우리가 고르는 이름이요, 첫째 근원 중심과 우리의 개인적 관계를 인식함으로 생겨난다.
2001 CM 1:1.1 우주들에 널리 알려진 아버지 하나님의 모든 이름 중에서, 그를 제1 근원 및 우주 중심이라고 칭하는 경우를 가장 자주 접한다. 최초 아버지는, 다른 우주들에서 그리고 같은 우주라도 다른 구역들에서 다양한 이름으로 알려져 있다. 피조물이 창조주에게 부여한 이름은, 창조주에 대한 피조물의 개념에 따라서 많이 좌우된다. 제1 근원 및 우주 중심은, 이름이 아니라 본성{本性}으로만 자신을 드러내셨다. 우리가 자신을 이 창조주의 자녀라고 믿는다면, 그분을 결국 아버지라고 부르는 것은 자연스러울 뿐이다. 하지만 이것은 우리 자신이 선택한 이름이고, 제1 근원 및 중심과 우리의 인격적 관계를 인식함에서 생겨난다.
2007 URKA 1:1.1 우주들에 두루 알려진 아버지 하느님의 이름들 중, 그를 첫째근원이며 우주 중심이라고 칭하는 이름들이 가장 자주 발견된다. 첫째 아버지는 다른 우주들에서 그리고 같은 우주의 다른 구역들에서 다양한 이름들로 알려져 있다. 창조체가 창조자에게 부여한 이름들은 창조체의 창조자에 대한 개념에 따라 많이 좌우된다. 첫째근원이며 우주 중심은 이름으로 자신을 드러낸 적이 없으며, 단지 본성으로 자신을 드러낸다. 만일 우리가 자신들을 이 창조자의 자녀들이라고 믿는다면, 우리가 그를 결국에는 아버지라고 불려야 하는 것이 바로 본성적이다. 하지만 이것은 우리 자신이 선택한 이름이고, 그리고 이것은 첫째근원이며 중심과 우리의 개인적 관계를 인식함으로서 성장한다.
2025 1:1.1 우주에 두루, 아버지 하나님은 온갖 이름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 중에서 하나님을 첫째 근원이요, 우주 중심이라고 지칭하는 이름을 가장 많이 마주친다. 처음 아버지는 다른 우주에서, 또 같은 우주의 다른 지역에서, 여러 가지 이름으로 알려져 있다. 인간이 창조자에게 붙이는 이름은, 그 인간의 창조자 개념에 많이 달려 있다. 첫째 근원 우주 중심은 스스로를 이름으로 나타낸 적이 없고, 오직 성품으로 나타냈다. 우리가 이 창조자의 자녀임을 믿는다면, 궁극에 우리가 그를 아버지라 부르는 것은 자연스러울 따름이다[5]. 그러나 아버지는 바로 우리가 고르는 이름이요, 이것은 첫째 근원 중심과 우리의 개인적 관계를 인식함으로 생겨난다.
[3]
1955 1:1.2 The Universal Father never imposes any form of arbitrary recognition, formal worship, or slavish service upon the intelligent will creatures of the universes. The evolutionary inhabitants of the worlds of time and space must of themselves—in their own hearts—recognize, love, and voluntarily worship him. The Creator refuses to coerce or compel the submission of the spiritual free wills of his material creatures. The affectionate dedication of the human will to the doing of the Father’s will is man’s choicest gift to God; in fact, such a consecration of creature will constitutes man’s only possible gift of true value to the Paradise Father. In God, man lives, moves, and has his being; there is nothing which man can give to God except this choosing to abide by the Father’s will, and such decisions, effected by the intelligent will creatures of the universes, constitute the reality of that true worship which is so satisfying to the love-dominated nature of the Creator Father.
2000 1:1.2 우주의 아버지는 우주에서 의지를 가진 총명한 인간에게, 어떤 형태로든지, 멋대로의 인식이나 형식적 예배나 노예 같은 수고를 결코 강요하지 않는다. 여러 시공 세계에서 진화하는 주민은 저절로―마음 속에서 우러나서―아버지를 알아보고 사랑하고 자원해서 예배해야 한다. 창조자는 물질 인간이 영적 자유 의지를 바치라고 강제하거나 강요하지 않는다.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데 인간의 의지를 사랑에 넘쳐 바치는 것은, 사람이 하나님께 드리는 최고의 선물이다. 사실, 인간이 그렇게 의지를 거룩히 바치는 것은 사람이 파라다이스 아버지께 드릴 수 있는 선물, 참된 가치가 있는 유일한 선물이다. 하나님 안에서, 사람은 살고 움직이고, 제 존재를 가진다. 아버지의 뜻을 따른다는 이 선택 외에 사람이 하나님께 드릴 것이 하나도 없다. 우주에서 의지를 가진 총명한 인간이 내리는 그러한 결정은 사랑에 지배된 창조자인 아버지 성품에 아주 흐뭇한, 그 참된 예배의 실체가 된다.
2001 CM 1:1.2 우주 아버지는, 독단적 승인이나 형식적 경배 또는 노예근성의 예배를, 우주들에서 의지를 지닌 지성 피조물에게 어떤 형태로든지 강요한 적이 없다. 시공간 세계들에서 진화하는 거주자들은, 스스로--곧 마음에서 우러나서-- 그를 알아보고, 사랑하고, 자발적으로 경배 드려야한다. 창조주는 물질 피조물에게 영적 자유의지를 바치라고 강요하거나 강압하지 않는다. 인간의 의지로 아버지 뜻을 따르고자 애정 어리게 헌신하는 것은, 사람이 하나님께 드릴 수 있는 극상의 선물이며;사실, 피조물의 그런 헌신은, 사람이 낙원 아버지께 유일하게 드릴 수 있는 참된 선물이다. 사람은 하나님 안에서 살고, 움직이고, 자신의 존재를 느끼며;아버지 뜻을 따르기로 이렇게 선택하는 것 외에, 사람이 하나님께 바칠 수 있는 것은 하나도 없고, 의지를 지닌 지성 피조물이 우주에서 내린 그런 결정은, 사랑으로 가득한 창조주 아버지의 본성에게 매우 만족스런, 참된 경배의 실체를 이룬다.
2007 URKA 1:1.2 우주 아버지는 우주들의 지능적 의지창조체에게 독단적 인식, 형식적 경배, 또는 노예 같은 봉사를 어떠한 형태로든 강요한 적이 없다. 시간과 공간 세계들에 있는 진화하는 거주자들은─그들 스스로의 가슴속에서 우러나와서─그를 인지하고, 사랑하고 그리고 자발적으로 경배하여야 한다. 창조자는 그의 물질적 창조체들의 영적 자유 의지의 복종을 강요하거나 강제하기를 거부한다.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것에 대한 인간 의지의 애정 어린 전념은 하느님께 드리는 사람이 최고로 선택할 수 있는 선물이다; 사실상, 창조체의 그러한 봉헌은 사람이 파라다이스 아버지에게 주는 유일하게 가능한 참된 가치의 선물을 이룰 것이다. 사람은 하느님 안에서 살고, 활동하고, 존재한다; 아버지의 뜻에 머물어 깃들기 위한 이러한 선택을 제외하고 하느님에게 사람이 바칠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그리고 우주들의 지능적 의지 창조체들에 의해 내려진 그러한 결정들은, 창조자 아버지의 사랑에-지배된 본성에게 아주 만족을 가져다주는 그 진정한 경배의 실체를 이룬다.
2025 1:1.2 우주의 아버지는 우주에서 의지를 가진 총명한 인간에게, 어떤 형태로든지, 멋대로의 인식이나 형식적 예배나 비굴한 수고를 결코 강요하지 않는다. 여러 시공 세계에서 진화하는 주민은 저절로 ― 마음 속에서 우러나서 ― 아버지를 알아보고 사랑하고 자원해서 예배해야 한다. 창조자는 물질 인간이 영적 자유 의지를 바치라고 강제하거나 강요하지 않는다.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데 인간의 의지를 사랑에 넘쳐 바치는 것은, 사람이 하나님께 드리는 최고의 선물이다. 사실, 인간이 그렇게 의지를 거룩히 바치는 것은 사람이 파라다이스 아버지께 드릴 수 있는 선물, 참된 가치가 있는 유일한 선물이다[6]. 하나님 안에서, 사람은 살고 움직이고, 제 존재를 가진다. 아버지의 뜻을 따른다는 이 선택 외에 사람이 하나님께 드릴 것이 하나도 없다. 우주에서 의지를 가진 총명한 인간이 내리는 그러한 결정은 사랑에 지배된 창조자인 아버지 성품에 아주 흐뭇한, 그 참된 예배의 실체가 된다.
[4]
1955 1:1.3 When you have once become truly God-conscious, after you really discover the majestic Creator and begin to experience the realization of the indwelling presence of the divine controller, then, in accordance with your enlightenment and in accordance with the manner and method by which the divine Sons reveal God, you will find a name for the Universal Father which will be adequately expressive of your concept of the First Great Source and Center. And so, on different worlds and in various universes, the Creator becomes known by numerous appellations, in spirit of relationship all meaning the same but, in words and symbols, each name standing for the degree, the depth, of his enthronement in the hearts of his creatures of any given realm.
2000 1:1.3 일단 너희가 참으로 하나님을 의식하게 되고 나서, 너희가 위엄 있는 창조자를 정말로 발견하고 신다운 통제자의 깃드는 계심을 비로소 깨달은 뒤에, 그때 너희의 깨우침에 따라서, 그리고 신의 아들들이 하나님을 드러내는 그 절차와 방법에 따라서, 너희의 위대한 첫째 근원 중심 개념을 알맞게 표현하는 이름, 우주의 아버지의 이름을 찾아낼 것이다. 그래서 다른 세계와 다양한 우주에서, 창조자는 수많은 명칭으로 알려진다. 이러한 명칭은 관계를 나타내는 정신으로 보면 다 같은 뜻을 가졌지만, 각 이름의 단어와 상징은 어떤 주어진 영역에서 인간의 가슴 속에 그의 보좌가 어느 정도, 얼마나 깊이 자리잡았는가를 나타낸다.
2001 CM 1:1.3 너희가 위엄 있는 창조주를 실제로 발견하고, 내주{內住}하는 신성한 통제관이 현존{現存}함을 체험하기 시작한 후에 진실로 하나님을-자각하게 되면, 너희가 교화됨에 따라서 그리고 신의 아들들이 하나님을 드러내는 방법과 방식에 따라서, 위대한 제1 근원 및 중심에 대한 너희 개념을 적합하게 표현하는, 우주 아버지라는 이름을 발견할 것이다. 그리하여, 다른 세계들과 다양한 우주들에서, 창조주는 무수한 명칭으로 알려지는데, 영적 관계성으로 보면 모든 이름이 같은 의미이지만, 단어와 상징으로 보면, 각각의 이름은 주어진 어떤 영역이든지 피조물의 마음에 자리잡은, 그분에 대한 경애심의 정도와 깊이를 나타낸다.
2007 URKA 1:1.3 너희가 장엄한 창조자를 실제로 알아내고, 신성한 통제자의 내주하는 현존의 실현을 체험하기 시작한 후에, 너희가 참으로 하느님-의식적이 되면, 그러면 너희의 깨우침에 따라서 그리고 신성한 아들들이 하느님을 드러내는 방법과 방식에 따라서, 너희는 첫 번째 위대한 근원이며 중심에 대한 너희의 개념이 적절하게 표현되는 우주 아버지에 대한 이름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그리하여, 다른 세계들에서 그리고 다양한 우주들에서, 창조자는 무수한 명칭으로 알려지게 되는데, 관계성의 영적 면에서는 모든 이름이 같은 의미이지만, 그러나 어떤 주어진 영역에서 그의 창조체의 가슴에 자리 잡은 그의 보좌의 정도와 깊이를 말과 상징 안에서 알 수 있다.
2025 1:1.3 일단 너희가 참으로 하나님을 의식하게 되고 나서, 너희가 위엄 있는 창조자를 정말로 발견하고 신다운 통제자의 깃드는 계심을 비로소 깨달은 뒤에, 그때 너희의 깨우침에 따라서, 그리고 신성한 아들들이 하나님을 드러내는 그 절차와 방법에 따라서, 너희의 위대한 첫째 근원 중심 개념을 알맞게 표현하는 이름, 우주의 아버지의 이름을 찾아낼 것이다. 그래서 다른 세계와 다양한 우주에서, 창조자는 수많은 명칭으로 알려진다. 이러한 명칭은 관계를 나타내는 정신으로 보면 다 같은 뜻을 가졌지만, 각 이름의 단어와 상징은 어떤 주어진 영역에서 인간의 가슴 속에 그의 보좌가 어느 정도, 얼마나 깊이 자리 잡았는가 나타낸다.
1955 1:1.4 Near the center of the universe of universes, the Universal Father is generally known by names which may be regarded as meaning the First Source. Farther out in the universes of space, the terms employed to designate the Universal Father more often mean the Universal Center. Still farther out in the starry creation, he is known, as on the headquarters world of your local universe, as the First Creative Source and Divine Center. In one near-by constellation God is called the Father of Universes. In another, the Infinite Upholder, and to the east, the Divine Controller. He has also been designated the Father of Lights, the Gift of Life, and the All-powerful One.
2000 1:1.4 온 우주의 중심 가까운 데서, 우주의 아버지는 대체로, 첫째 근원이라는 뜻으로 여겨도 좋은 이름으로 알려져 있다. 공간 우주에서 바깥으로 더 멀리 나가면, 우주의 아버지를 가리키는 데 쓰이는 호칭은 우주 중심을 뜻하는 일이 더 흔하다. 너희 지역 우주의 본부 세계와 같이, 별들이 있는 창조에서 더욱 멀리 나가면, 우주의 아버지는 첫째 창조 근원이자 신성한 중심으로 알려져 있다. 근처의 한 별자리에서는 하나님을 우주들의 아버지라 부른다. 또 다른 별자리에서는 무한한 지지자로, 동쪽에서는 신성한 통제자로 알려져 있다. 그는 또한 빛의 아버지, 생명의 선물, 전능자라고도 부른다.
2001 CM 1:1.4 온갖 우주의 중심 가까이에서는, 우주 아버지가 일반적으로 제1 근원을 의미하는 것으로 간주될만한 이름들로 알려져 있다. 공간 우주들 안에서 바깥쪽으로 나갈수록, 우주 아버지를 지칭하는 용어는 우주 중심을 의미하는 경우가 더 많다. 너희 지방우주 본부 세계의 경우처럼, 별이 총총한 창조계{創造界} 안에서 더 멀리 나가면, 우주 아버지는 제1 창조 근원 및 신성한 중심으로 알려져 있다. 가까이 있는 한 성좌{星座}에서는 하나님을 우주들의 아버지라고 부른다. 다른 곳에서는 무한한 유지자라고 부르고, 동쪽에서는 신성한 통제관이라고 부른다. 또한, 빛들의 아버지, 생명의 선물, 전능하신 분이라고도 부른다.
2007 URKA 1:1.4 우주들의 우주의 중심 가까이에서는, 우주 아버지가 일반적으로 첫째근원의 의미로 여길 수 있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다. 공간의 우주들 안에서 멀리 떨어질수록, 우주 아버지를 지칭하는 용어는 우주 중심을 의미하는 경우가 더 많다. 별들의 창조 속으로 더 멀리 밖으로 나가면, 너희의 지역우주의 본부 세계에서와 마찬가지로, 그가 첫째 창조자 근원이며 신성한 중심으로 알려져 있다. 가까이에 있는 한 별자리에서 하느님은 우주들의 아버지로 불리고 있다. 다른 곳에서는 무한한 유지자로, 그리고 동쪽에서는 신성한 통제자로 불리고 있다. 그는 또한 빛들의 아버지, 생명의 선물, 만능이신 분으로도 명명되어 왔다.
2025 1:1.4 온 우주의 중심 가까운 데서, 우주의 아버지는 대체로, 첫째 근원이라는 뜻으로 여겨도 좋은 이름으로 알려져 있다. 공간 우주에서 바깥으로 더 멀리 나가면, 우주의 아버지를 가리키는 데 쓰이는 호칭은 우주 중심을 뜻하는 일이 더 흔하다. 너희 지역 우주의 본부 세계와 같이, 별들이 있는 창조에서 더욱 멀리 나가면, 우주의 아버지는 첫째 창조 근원이자 신성한 중심으로 알려져 있다. 근처의 한 별자리에서는 하나님을 우주들의 아버지라 부른다. 또 다른 별자리에서는 무한한 지지자, 동쪽에서는 신성한 통제자로 알려져 있다. 그는 또한 빛의 아버지, 생명의 선물, 전능자라고 부른다[7][8][9].
1955 1:1.5 On those worlds where a Paradise Son has lived a bestowal life, God is generally known by some name indicative of personal relationship, tender affection, and fatherly devotion. On your constellation headquarters God is referred to as the Universal Father, and on different planets in your local system of inhabited worlds he is variously known as the Father of Fathers, the Paradise Father, the Havona Father, and the Spirit Father. Those who know God through the revelations of the bestowals of the Paradise Sons, eventually yield to the sentimental appeal of the touching relationship of the creature-Creator association and refer to God as “our Father.”
2000 1:1.5 파라다이스 아들이 자신을 수여(授與)한 생애를 산 적이 있는 세계에서, 하나님은 대체로 개인적 관계, 부드러운 사랑, 아버지다운 헌신을 가리키는 어떤 이름으로 알려져 있다. 너희 별자리 본부에서 하나님은 우주의 아버지로서 언급되고, 사람 사는 행성들로 구성된 너희 지역 체계의 다른 행성들에서 하나님은 여러 가지로, 가장 높은 아버지, 파라다이스 아버지, 하보나 아버지, 영 아버지로 알려져 있다. 파라다이스 아들이 수여된 계시를 통해서 하나님을 아는 자는, 인간과 창조자의 친교를 나타내는, 마음에 닿는 관계의 감상적 매력에 결국은 손들고, 하나님을 “우리 아버지”라 부른다.
2001 CM 1:1.5 낙원 아들이 증여의 삶을 살았던 세계에서는 일반적으로, 인격적 관계, 부드러운 애정, 아버지다운 헌신을 나타내는 어떤 이름으로 하나님이 알려져 있다. 너희의 성좌 본부에서는 하나님이 우주 아버지로서 언급되고, 인간거주 세계들로 구성된 너희의 지역 체계에 있는 다른 행성들에서는, 아버지들의 아버지, 낙원 아버지, 하보나 아버지, 그리고 영 아버지로 알려져 있다. 낙원 아들들의 증여에 관한 계시{啓示}를 통하여 하나님을 알게 된 자들은, 피조물-창조주 연합체의 감동적 관계를 나타내는 감상적인 호소에 결국 승복하여, 하나님을 “우리 아버지”라고 부른다.
2007 URKA 1:1.5 파라다이스 아들이 증여의 삶을 살았던 그러한 세계들에서는, 하느님이 일반적으로, 개인적 관계, 부드러운 애정, 아버지로서의 헌신을 나타내는 어떤 이름으로 알려져 있다. 너희의 별자리 본부에서는 하느님이 우주 아버지로 알려져 있으며, 거주민이 사는 세계들 중에서 너희의 지역체계 안에 있는 다른 행성들에서는 그는 아버지들의 아버지, 파라다이스 아버지, 하보나 아버지, 그리고 영 아버지로 알려져 있다. 파라다이스 아들들의 증여의 계시를 통하여 하느님을 알게 된 자들은, 창조체-창조자 관계적-연합의 감동적 관계를 나타내는 정서적인 호소에 결국에는 승복하여 하느님을 “우리 아버지”라고 부른다.
2025 1:1.5 파라다이스 아들이 자신을 수여(授與)한 생애를 산 적이 있는 세계에서, 하나님은 대체로 개인적 관계, 부드러운 사랑, 아버지다운 헌신을 가리키는 어떤 이름으로 알려져 있다[10]. 너희 별자리 본부에서 하나님은 우주의 아버지로서 언급되고, 사람 사는 행성들로 구성된 너희 지역 체계의 다른 행성에서 하나님은 여러 가지로, 가장 높은 아버지, 파라다이스 아버지, 하보나 아버지, 영 아버지로 알려져 있다. 파라다이스 아들이 수여된 계시를 통해서 하나님을 아는 자는, 인간과 창조자의 친교를 나타내는, 마음에 닿는 관계의 감상적 매력에 결국은 손들고, 하나님을 “우리 아버지” 라 부른다
[11].
1955 1:1.6 On a planet of sex creatures, in a world where the impulses of parental emotion are inherent in the hearts of its intelligent beings, the term Father becomes a very expressive and appropriate name for the eternal God. He is best known, most universally acknowledged, on your planet, Urantia, by the name God. The name he is given is of little importance; the significant thing is that you should know him and aspire to be like him. Your prophets of old truly called him “the everlasting God” and referred to him as the one who “inhabits eternity.”
2000 1:1.6 남녀로 구분되는 인간이 사는 행성, 그 총명한 존재들의 가슴 속에서 부모 감정의 욕구가 본래부터 있는 세계에서, 아버지라는 호칭은 영원한 하나님을 잘 나타내는 적절한 이름이 된다. 너희 행성 유란시아에서, 그는 하나님이라는 이름으로 잘 알려져 있고, 가장 널리 인식된다. 그에게 붙인 이름 자체는 중요성이 거의 없다. 중요한 것은 너희가 그를 알고 그처럼 되고 싶어해야 한다는 것이다. 너희의 옛 선지자들은 참으로 그를 “영원한 하나님”이라 불렀고, “영원에 거하는 분”이라 언급하였다.
2001 CM 1:1.6 남녀 피조물이 사는 행성, 곧 지성 존재들의 마음에 어버이다운 감정 충동이 선천적으로 들어 있는 세계에서는, 아버지라는 용어는 영원한 하나님을 매우 잘 표현해 주는 아주 적합한 이름이다. 너희 행성 유란시아에서는, 하나님이라는 이름으로 가장 잘 알려지고, 가장 보편적으로 인식된다. 그분에게 주어진 이름 자체는 별로 중요하지 않으며;의미심장한 것은, 너희가 그분을 알아야하고 그분과 같이 되기를 염원해야한다는 점이다. 너희의 옛 선지자들은, 그분을 “영존하는 하나님”이라고 정확하게 불렀고, “영원 속에 거하시는” 분으로 묘사했다.
2007 URKA 1:1.6 성(性)적 창조체들이 사는 행성에서는, 지능 존재들의 가슴속에 부모 정서에 대한 충동들이 선천적으로 들어 있는 세계에서는, 아버지라는 용어는 영원한 하느님을 매우 잘 표현해 주는 아주 적합한 이름이다. 그는 너희의 행성, 유란시아에서 하느님이라는 이름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고 가장 보편적으로 인식되어지고 있다. 그에게 주어진 이름은 그다지 중요한 것이 아니며; 의의(意義)깊은 것은 너희가 그를 알아야 하고 그처럼 되고자 열망해야 한다는 것이다. 너희의 옛 예언자들은 참으로 그를 “영속(永續)하는 하느님”이라 불렀으며 그를 “영원 속에 거(居)하는 자”로 묘사하였다.
2. THE REALITY OF GOD
2. 하나님의 실체
2. 하나님 실체
2. 하느님의 실체
2. 하나님의 실체
1955 1:2.1 God is primal reality in the spirit world; God is the source of truth in the mind spheres; God overshadows all throughout the material realms. To all created intelligences God is a personality, and to the universe of universes he is the First Source and Center of eternal reality. God is neither manlike nor machinelike. The First Father is universal spirit, eternal truth, infinite reality, and father personality.
2000 1:2.1 하나님은 영 세계에서 근본적 실체이다. 하나님은 지성 분야에서 진리의 근원이다. 하나님은 물질 영역에 두루, 만물을 능가한다. 지음받은 모든 지적 존재에게 하나님은 성격자요, 온 우주에게 하나님은 영원한 실체의 첫째 근원 중심이다. 하나님은 사람 같지도, 기계 같지도 않다. 처음 아버지는 우주의 영, 영원한 진리, 무한한 실체, 아버지 성격자이다.
2001 CM 1:2.1 하나님은 영 세계에서 근본 실체시며;하나님은 정신 영역들에서 진리의 근원이시며;하나님은 물질 영역들 전체를 관장하신다. 창조된 모든 지성체에게 하나님은 인격이시고, 온갖 우주에게는 영원한 실체의 제1 근원 및 중심이시다. 하나님은 사람 같지도 기계 같지도 않으시다. 최초 아버지는, 우주적인 영이요 영원한 진리요 무한한 실체요 아버지 인격이시다.
2007 URKA 1:2.1 하느님은 영 세계의 최초 실체이다; 하느님은 마음 구체들 안에서 진리의 근원이다; 물질적 영역들에 두루 모든 것에 그림자를 드리운다. 모든 창조된 지능존재들에게 있어서 하느님은 하나의 개인성이고, 우주들의 우주에게 있어서 하느님은 영원한 실체의 첫째근원이며 중심이다. 하느님은 사람 같지도 기계 같지도 않으시다. 첫째 아버지는 우주의 영이고, 영원한 진리이며, 무한한 실체이고, 아버지 개인성이다.
1955 1:2.2 The eternal God is infinitely more than reality idealized or the universe personalized. God is not simply the supreme desire of man, the mortal quest objectified. Neither is God merely a concept, the power-potential of righteousness. The Universal Father is not a synonym for nature, neither is he natural law personified. God is a transcendent reality, not merely man’s traditional concept of supreme values. God is not a psychological focalization of spiritual meanings, neither is he “the noblest work of man.” God may be any or all of these concepts in the minds of men, but he is more. He is a saving person and a loving Father to all who enjoy spiritual peace on earth, and who crave to experience personality survival in death.
2000 1:2.2 영원한 하나님은 이상이 된 실체, 또는 인격화된 우주보다 무한히 크다. 하나님은 단지 사람이 품는 최고의 소망, 필사자가 추구하는 목표가 된 것이 아니다. 하나님은 단지 하나의 개념, 권능을 가진 정의의 잠재성도 아니다. 우주의 하나님은 자연과 비슷한 말도 아니요, 자연 법칙이 성격화된 것도 아니다. 하나님은 초월 실체요, 단지 사람의 전통적 최고의 가치 개념이 아니다. 하나님은 영적 의미를 심리적으로 집중한 것이 아니요, “사람이 만든 가장 고귀한 작품”도 아니다. 하나님은 사람들의 머리 속에서 이 중에 어떤 개념일지도 모르지만, 그보다 더 크다. 땅에서 영적 평안을 누리는 모든 사람에게, 죽고 나서 인격이 살아남기를 간절히 바라는 자에게, 하나님은 구제하는 이요 사랑의 아버지이다.
2001 CM 1:2.2 영원한 하나님은, 이상화된 실체 또는 인격화된 우주를 무한히 능가하신다. 하나님은 단순히 사람의 최상의 열망, 즉 필사자가 추구할 대상에 불과한 분이 아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은 단지 어떤 개념에 불과한, 정의{正義}라는 권능-잠재력도 아니다. 우주 아버지는 자연계의 동의어가 아님은 물론, 의인화{擬人化}된 자연법칙도 아니다. 하나님은 초월 실체시며, 단순히 최상의 가치에 대한 사람의 전통적 개념도 아니다. 하나님은 영적 의미들을 심리적 초점에 맞춘 어떤 것이 아니며, “사람이 만든 가장 고상한 작품”도 아니다. 하나님은 아마 사람들의 마음에 있는 이런 개념들 가운데 일부 혹은 전부일 수 있겠지만, 그 이상{以上}이시다. 이 세상에서 영적 평화를 누리고 죽어서는 인격 생존을 체험하기를 갈구하는 모든 자에게, 하나님은 구원자요 사랑의 아버지시다.
2007 URKA 1:2.2 영원한 하느님은 이상화된 실체 또는 우주 개인성구현보다 더욱 무한하다. 하느님은 단순히 사람의 최극의 욕망, 필사자가 추구할 대상이 아니다. 뿐만 아니라 하느님은 단지 정의(正義)의 힘-잠재적이라는, 어떤 개념도 아니다. 우주 아버지는 자연계에 대한 동의어가 아닐 뿐 아니라, 개인화된 자연 법칙도 아니다. 하느님은 초월적 실체이지, 단순한 최극 가치에서의 사람의 전통적 개념이 아니다. 하느님은 영적 의미에서의 심리적 초점화구현이 아니며, “사람의 가장 고귀한 작품”도 아니다. 하느님은 아마도 사람들의 마음속에 있는 이러한 개념들 중의 일부 혹은 전부가 될 수도 있지만, 그러나 그는 그 이상이다. 그는 지상에서 영적 평화를 누리고, 죽음에서 개인성의 생존을 체험하기를 갈망하는 모든 자들에게, 구원하는 개인이고 사랑 넘치는 아버지이다.
2025 1:2.2 영원한 하나님은 이상이 된 실체, 또는 인격화된 우주보다 무한히 크다. 하나님은 단지 사람이 품는 최고의 소망, 필사자가 추구하는 목표가 된 것이 아니다. 하나님은 단지 하나의 개념, 정의의 권능 및 잠재성도 아니다. 우주의 하나님은 자연과 비슷한 말도 아니요, 자연 법칙이 인격화된 것도 아니다. 하나님은 초월 실체요, 단지 사람의 전통적인 최고의 가치 개념이 아니다. 하나님은 영적 의미가 심리적으로 집중된 것이 아니요, “사람이 만든 가장 고귀한 작품”도 아니다. 하나님은 사람들의 머리 속에서 이 중에 어떤 개념일지도 모르지만, 그보다 더 크다. 땅에서 영적 평안을 누리는 모든 사람에게, 죽고 나서 인격이 살아남기를 간절히 바라는 자에게, 하나님은 구제하는 이요 사랑의 아버지이다.
1955 1:2.3 The actuality of the existence of God is demonstrated in human experience by the indwelling of the divine presence, the spirit Monitor sent from Paradise to live in the mortal mind of man and there to assist in evolving the immortal soul of eternal survival. The presence of this divine Adjuster in the human mind is disclosed by three experiential phenomena:
2000 1:2.3 신성한 존재의 깃드심이 하나님이 존재하는 사실을 인간의 체험 속에서 입증한다. 이 존재는 사람의 필사 지성 속에 살면서, 거기서 영원히 살아남는 불사(不死)의 혼이 생성되는 것을 도우라고, 파라다이스로부터 파송된 영 훈계자이다. 세 가지 경험적 현상이 이 신다운 조절자가 인간 지성 속에 계심을 드러낸다.
2001 CM 1:2.3 하나님이 실존하신다는 사실을, 신성한 현존의 내주하심이 인간 체험 속에서 입증하는데, 이 현존은 사람의 필사 정신 속에 살면서, 거기서 영원히 생존하는 불멸의 혼이 생성되는 것을 도와주라고, 낙원으로부터 보냄 받은 영 관찰자다. 이 신성한 섭리사{攝理使 개별 필사자에게 내주하여 하나님의 섭리를 이뤄가도록 보냄 받은 존재}가 인간 정신 속에 현존함을, 세 가지 체험 현상이 드러낸다:
2007 URKA 1:2.3 하느님의 실존(實在)의 실재성은 사람의 필사자 마음속에서 살며 그리고 거기서 영원히 생존되는 불멸 혼의 진화를 도와주도록 파라다이스로부터 보내진 영 감시자의 신성한 현존의 내주를 통한 인간의 체험 속에서 실증된다. 인간 마음속에 있는 이 신성한 조절자의 현존은 세 가지 체험적 현상에 의하여 드러낸다:하느님을 아는 지적 수용능력─하느님-의식.하느님을 찾으려는 영적 욕구─하느님을-추구하는 것.하느님처럼 되고자 갈망하는 개인성─ 아버지의 뜻을 행하려는 전심을 다한 욕망.
2025 1:2.3 신성한 존재의 깃드심이 하나님이 존재하는 사실을 인간의 체험 속에서 입증한다. 이 존재는 사람의 필사 지성 속에 살면서, 거기서 영원히 살아남는 불사(不死)의 혼이 생성되는 것을 도우라고, 파라다이스에서 파송된 영 훈계자이다. 세 가지 경험적 현상이 이 신다운 조절자가 인간 지성 속에 계심을 드러낸다.
1955 1:2.4 1. The intellectual capacity for knowing God—God-consciousness.
2000 1:2.4 1. 하나님을 아는 지적 능력―하나님을 의식하는 것.
2001 CM 1:2.4 1. 하나님을 알 수 있는 지적{知的} 수용력 --하나님을-자각하는 것.
2007 URKA 1:2.4 하느님을 아는 지적 수용능력─하느님-의식.
2000 1:2.5 2. 하나님을 찾으려는 영적 욕구―하나님을 추구하는 것.
2001 CM 1:2.5 2. 하나님을 찾으려는 영적 충동 --하나님을-추구하는 것.
2007 URKA 1:2.5 하느님을 찾으려는 영적 욕구─하느님을-추구하는 것.
1955 1:2.6 3. The personality craving to be like God—the wholehearted desire to do the Father’s will.
2000 1:2.6 3. 하나님을 닮고 싶어 하는 인격자의 갈망―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의 뜻 행하기를 바라는 것.
2001 CM 1:2.6 3. 하나님처럼 되고자 갈망하는 인격 --아버지 뜻을 전심으로 행하기를 소망하는 것.
2007 URKA 1:2.6 하느님처럼 되고자 갈망하는 개인성─ 아버지의 뜻을 행하려는 전심을 다한 욕망.
1955 1:2.7 The existence of God can never be proved by scientific experiment or by the pure reason of logical deduction. God can be realized only in the realms of human experience; nevertheless, the true concept of the reality of God is reasonable to logic, plausible to philosophy, essential to religion, and indispensable to any hope of personality survival.
2000 1:2.7 하나님이 존재하는 것은, 과학적 실험이나 이치를 따지는 순수 논리로 결코 증명할 수 없다. 오로지 인간이 체험하는 영역에서 하나님을 깨달을 수 있다. 그런데도 하나님의 실체의 참된 개념은 논리적으로 합당하고, 철학적으로 있음직하고, 종교에 기본이며, 인격이 살아남는 희망을 조금이라도 가지는 데 필수이다.
2001 CM 1:2.7 하나님이 실존하심을, 과학 실험이나 논리적으로 추론하는 순수 이성으로 결코 증명할 수 없다. 인간의 체험 영역에서만 하나님을 깨달을 수 있으며;그럼에도, 하나님의 실체에 대한 진정한 개념은, 논리에 적합하고 철학적으로 타당하고 종교에 본질적이며, 인격이 생존한다는 희망을 품는 데 반드시 필요하다.
2007 URKA 1:2.7 하느님의 실존은 과학적 실험이나 논리적 추론의 순수 이성에 의해서는 결코 증명될 수 없다. 하느님은 오직 인간 체험의 영역 안에서만 실현되어질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느님 실체에 대한 참된 개념은 논리에 대해서 합당한 것이고, 철학에 대해서 찬동할 만한 것이며, 종교에 대해서 핵심적인 것이고 그리고 개인성 생존의 그 어떤 소망에 대해서는 필수 불가결한 것이다.
2025 1:2.7 하나님이 존재하는 것은, 결코 과학적 실험이나 이치를 따지는 순수 논리로 증명할 수 없다. 오로지 인간이 체험하는 영역에서 하나님을 깨달을 수 있다. 그런데도 하나님의 실체의 참된 개념은 논리적으로 합당하고, 철학적으로 있음직하고, 종교에 기본이며, 인격이 살아남는 희망을 조금이라도 가지는 데 필수이다.
1955 1:2.8 Those who know God have experienced the fact of his presence; such God-knowing mortals hold in their personal experience the only positive proof of the existence of the living God which one human being can offer to another. The existence of God is utterly beyond all possibility of demonstration except for the contact between the God-consciousness of the human mind and the God-presence of the Thought Adjuster that indwells the mortal intellect and is bestowed upon man as the free gift of the Universal Father.
2000 1:2.8 하나님을 아는 자는 그가 계시는 사실을 체험한 적이 있다. 하나님을 아는 그러한 필사자는 자기 개인의 체험 속에서, 살아 계신 하나님이 존재한다는 증거, 한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내밀 수 있는 유일하게 확실한 증거를 지닌다. 하나님이 존재하는 것은 인간 지성의 하나님 의식(意識), 그리고 하나님으로서 계시는 생각 조절자 사이의 접촉 외에, 도무지 보여줄 가능성이 없다. 생각 조절자는 필사자의 지능에 깃들고, 우주의 아버지가 거저 주는 선물로서 사람에게 수여된다.
2001 CM 1:2.8 하나님을 아는 자들은, 그분이 현존한다는 사실을 체험해왔으며;하나님을-아는 그런 필사자는, 한 인간이 다른 사람에게 제시할 수 있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실존하심에 대한 유일한 긍정적 증거를 개인 체험 속에 지닌다. 인간 정신의 하나님-자각과, 사고 섭리사{思考 攝理使}라는 하나님-현존 사이에 접촉이 없다면, 하나님이 실존하심에 대해 어떤 설명도 전혀 불가능한데, 이 섭리사는 우주 아버지의 값없는 선물로서 사람에게 부여되고 필사자 지능에 내주한다.
2007 URKA 1:2.8 하느님을 아는 자들은 그의 현존한다는 사실을 체험하였다; 이렇게 하느님을-아는 필사자들은 그들의 개인적 체험 속에 살아있는 하느님의 실존에 대한 긍정적 증거를 지니고 있으며 이것이 오직 인간 존재가 다른 이에게 제시할 수 있는 것이다. 하느님의 실존은 인간 마음에서의 하느님-의식과, 우주 아버지로부터 거저주는 선물로서 사람에게 증여되어 있고 필사자 지성 안에 내주하는 생각 조절자에서의 하느님-현존 간의 접촉을 통해서만 실증이 가능하다.
2025 1:2.8 하나님을 아는 자는 그가 계시는 사실을 체험한 적이 있다. 하나님을 아는 그러한 필사자는 자기 개인의 체험 속에서, 살아 계신 하나님이 존재한다는 증거, 한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내밀 수 있는 유일하게 확실한 증거를 지닌다. 하나님이 존재하는 것은 인간 지성의 하나님 의식(意識), 그리고 하나님으로서 계시는 생각 조절자 사이의 접촉 외에, 도무지 보여줄 가능성이 없다. 생각 조절자는 필사자의 지능에 깃들고, 우주의 아버지가 거저 주는 선물로서 사람에게 수여된다.
1955 1:2.9 In theory you may think of God as the Creator, and he is the personal creator of Paradise and the central universe of perfection, but the universes of time and space are all created and organized by the Paradise corps of the Creator Sons. The Universal Father is not the personal creator of the local universe of Nebadon; the universe in which you live is the creation of his Son Michael. Though the Father does not personally create the evolutionary universes, he does control them in many of their universal relationships and in certain of their manifestations of physical, mindal, and spiritual energies. God the Father is the personal creator of the Paradise universe and, in association with the Eternal Son, the creator of all other personal universe Creators.
2000 1:2.9 이론적으로 너희는 하나님을 창조자라고 생각해도 좋으며, 하나님은 파라다이스와 완전한 중앙 우주를 친히 지으신 분이다. 그러나 시공(時空)의 우주들은 모두 파라다이스의 창조 아들 집단이 짓고 조직한 것이다. 우주의 아버지는 네바돈 지역 우주를 친히 지으신 분이 아니다. 너희가 살고 있는 우주는 그의 아들 미가엘이 지었다. 아버지는 진화 우주를 손수 짓지 않아도, 진화 우주의 여러 관계와 그 우주의 물질ㆍ지성ㆍ영 에너지의 어떤 표현을 통제한다. 아버지 하나님은 파라다이스 우주를 손수 지으신 분이요, 영원한 아들과 연합하여, 다른 우주들을 몸소 지은 창조자들의 창조자이다.
2001 CM 1:2.9 이론적으로는 너희가 하나님을 창조주로 생각해도 좋고, 하나님은 낙원과 완벽한 중앙우주를 직접 창조하신 분이지만, 시공간의 우주들은 모두, 낙원 창조주 아들들 단체가 창조하고 조직한 것이다. 우주 아버지는 네바돈 지방우주를 직접 창조한 분이 아니며;너희가 살고 있는 우주는 그의 아들 미가엘의 창조물이다. 진화하는 우주들을 직접 창조하시지 않았더라도, 아버지는 그 우주들의 여러 보편적 관계를 통제하고, 물질 에너지와 정신 에너지와 영적 에너지가 표현되는 것을 통제하신다. 아버지 하나님은 낙원 우주를 직접 창조한 분이고, 영원 아들과 공동으로, 다른 모든 인격있는 우주 창조주들을 창조한 분이시다.
2007 URKA 1:2.9 이론적으로는 너희가 하느님을 창조자로 생각할 수 있고, 그는 파라다이스와 완전성의 중앙우주를 몸소 창조하신 이다, 시간과 공간의 우주들은 모두 창조자 아들들의 파라다이스 집단에 의하여 창조되고 조직된다. 우주 아버지는 네바돈이라는 지역우주의 몸소 창조자가 아니며; 너희가 살고 있는 우주는 그의 아들 미가엘의 창조다. 비록 진화하는 우주들을 아버지가 몸소 창조하지는 않았지만, 많은 그들 우주의 관계 속에서 그리고 그들의 일정한 물질적, 마음적 그리고 영적 에너지들을 통한 현시활동 속에서 그는 그들을 통제한다. 아버지 하느님은 파라다이스 우주의 개인적 창조자이며, 영원한 아들과 관계적-연합하여, 다른 모든 개인적 우주의 창조자들의 창조자이다.
2025 1:2.9 이론적으로 너희는 하나님을 창조자라고 생각해도 좋으며, 하나님은 파라다이스와 완전한 중앙 우주를 친히 지으신 분이다. 그러나 시공(時空)의 우주들은 모두 파라다이스의 창조 아들 집단이 짓고 조직한 것이다. 우주의 아버지는 네바돈 지역 우주를 친히 지으신 분이 아니다. 너희가 살고 있는 우주는 그의 아들 미가엘이 지었다. 아버지는 진화 우주를 손수 짓지 않아도, 진화 우주의 여러 관계와 그 우주의 물질ㆍ지성ㆍ영 에너지의 어떤 표현을 통제한다. 아버지 하나님은 파라다이스 우주를 손수 지으신 분이요, 영원한 아들과 연합하여, 다른 우주들을 몸소 지은 창조자들의 창조자이다.
1955 1:2.10 As a physical controller in the material universe of universes, the First Source and Center functions in the patterns of the eternal Isle of Paradise, and through this absolute gravity center the eternal God exercises cosmic overcontrol of the physical level equally in the central universe and throughout the universe of universes. As mind, God functions in the Deity of the Infinite Spirit; as spirit, God is manifest in the person of the Eternal Son and in the persons of the divine children of the Eternal Son. This interrelation of the First Source and Center with the co-ordinate Persons and Absolutes of Paradise does not in the least preclude the direct personal action of the Universal Father throughout all creation and on all levels thereof. Through the presence of his fragmentized spirit the Creator Father maintains immediate contact with his creature children and his created universes.
2000 1:2.10 물질적인 온 우주에서 물리적 통제자로서, 첫째 근원 중심은 영원한 파라다이스 섬의 여러 원본 속에서 작용한다. 이 절대 인력의 중심을 통해서, 영원한 하나님은 중앙 우주에서, 그리고 온 우주에 두루, 물리적 수준에서 똑같이 전반적으로 우주를 통제한다. 지성으로서, 하나님은 무한한 영의 신 속에서 일한다. 영으로서 하나님은 영원한 아들의 몸에, 또 영원한 아들의 신성한 자식들의 몸에 나타난다. 이 첫째 근원 중심과 파라다이스에 계시는 동등한 성격자 및 절대자들의 상호 관계는 모든 창조에 두루, 그리고 창조의 모든 수준에 우주의 아버지가 직접 친히 활동하는 것을 조금도 막지 않는다. 그의 분신이 된 영의 계심을 통해서, 창조자 아버지는 인간 자녀들과, 그리고 그가 지은 우주들과. 직접 연락을 유지한다.
2001 CM 1:2.10 온갖 물질 우주에서 물리 통제관으로서, 제1 근원 및 중심은 영원한 낙원 섬의 원형{原型}들 안에서 활동하며, 영원한 하나님은 이 절대 인력{引力} 중심을 통하여 중앙우주에서 행사하고, 물리 수준의 시공우주{時空宇宙 코스모스} 총괄통제를 온갖 우주 도처에서 똑같이 행사하신다. 정신으로서, 하나님은 무한 영이라는 신격 안에서 활동하며;영으로서, 하나님은 영원 아들 인격자 안에, 그리고 영원 아들의 신성한 자녀 인격자들 안에 현시{顯示}하신다. 낙원의 동격 인격자들 및 절대자들과 제1 근원 및 중심의 이런 상호관계는, 전체 창조 내내 그리고 모든 수준의 창조에서, 우주 아버지의 인격있는 직접 행위를 조금도 방해하지 않는다. 창조주 아버지는, 자신의 소분{小分}된 영 현존을 통해서, 피조물 자녀들과 그리고 자신이 창조한 우주들과 즉각적으로 계속 접촉하신다.
2007 URKA 1:2.10 물질적 우주들의 우주에 있는 물리통제자로서, 첫째근원이며 중심은 영원한 파라다이스 섬의 원형틀들 안에서 기능하며, 그리고 이 절대 중력 중심을 통하여 영원한 하느님은 중앙우주와 그리고 우주들의 우주에 두루 물리적 차원의 조화우주적 전반적-통제를 균등하게 행사한다. 마음으로서, 하느님은 무한한 영의 신(神) 안에서 기능하며; 영으로서, 하느님은 영원한 아들의 개인 안에서 그리고 영원한 아들의 신성한 자녀들의 개인 안에서 현시된다. 이러한 첫째근원이며 중심과 파라다이스의 조화-협동 개인들과 절대자들과의 상호관계는, 모든 창조에 두루 그리고 그에 대상되는 모든 차원에 걸친 우주 아버지의 직접적인 개인적 활동을 조금도 방해하지 않는다. 그의 단편화된 영의 현존을 통하여, 창조자 아버지는 그의 창조체 자녀들과의 그리고 그가 창조한 우주들과의 즉각적인 접촉을 유지한다.
2025 1:2.10 물질적인 온 우주에서 물리적 통제자로서, 첫째 근원 중심은 영원한 파라다이스 섬의 여러 원본 속에서 작용한다. 이 절대 인력의 중심을 통해서, 영원한 하나님은 중앙 우주에서, 그리고 온 우주에 두루, 물리적 수준에서 똑같이 자세히 우주를 통제한다. 지성으로서, 하나님은 무한한 영의 신 속에서 일한다. 영으로서 하나님은 영원한 아들의 몸에, 또 영원한 아들의 신성한 자식들의 몸에 나타난다. 이 첫째 근원 중심과 파라다이스에 계시는 동등한 성격자 및 절대자들의 상호 관계는 모든 창조에 두루, 그리고 창조의 모든 수준에 우주의 아버지가 직접 친히 활동하는 것을 조금도 막지 않는다. 그의 분신이 된 영의 계심을 통해서, 창조자인 아버지는 인간 자녀들과, 그리고 그가 지은 우주들과 직접 연락을 유지한다.
3. GOD IS A UNIVERSAL SPIRIT
3. 하나님은 보편적 영
3. 하나님은 보편적 영이시다
3. 하느님은 우주의 영
3. 하나님은 보편적 영
1955 1:3.1 “God is spirit.” He is a universal spiritual presence. The Universal Father is an infinite spiritual reality; he is “the sovereign, eternal, immortal, invisible, and only true God.” Even though you are “the offspring of God,” you ought not to think that the Father is like yourselves in form and physique because you are said to be created “in his image”—indwelt by Mystery Monitors dispatched from the central abode of his eternal presence. Spirit beings are real, notwithstanding they are invisible to human eyes; even though they have not flesh and blood.
2000 1:3.1 “하나님은 영이라.” 하나님은 보편적 영적 계심이다. 우주의 아버지는 무한한 영적 실체이다. 그는 “지고(至高)하고 영원ㆍ불멸하고 눈에 보이지 않는, 유일하게 참된 하나님이라.” 너희가 “하나님의 자손”이기는 하지만, “그의 모습을 따라” 지어졌다―영원히 계신 그의 중앙 거처에서 파송된 신비의 훈계자가 너희에게 깃든다―는 말이 있다고 해서, 아버지의 형태나 모습이 너희와 같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인간의 눈에 보이지 않더라도, 피와 살이 있지 않더라도, 영 존재들은 실재한다.
2001 CM 1:3.1 “하나님은 영이시다.” 그는 보편적인 영적 현존이다. 우주 아버지는 무한한 영적 실체이며;“주권을 갖고, 영원하고, 불멸하고, 볼 수 없는, 유일한 참 하나님이시다.” 너희가 “하나님의 자녀”일지라도, “그의 형상에 따라서” 창조됐다는--곧 영원히 현존하시는 그의 중앙 거주지로부터 보냄 받은 신비 관찰자가 너희에게 내주한다는-- 말이 있다고 해서, 아버지가 형태와 모습에서도 너희 자신과 비슷하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인간의 눈에 보이지 않더라도;살과 피를 갖고 있지 않더라도, 영 존재들은 실재한다.
2007 URKA 1:3.1 “하느님은 영이다.” 그는 한 우주의 영적 현존이다. 우주 아버지는 한 무한한 영적 실체이다; 그는 “주권자이며, 영원하고, 불멸적인, 불가시적인, 그리고 유일하게 참된 하느님이다. 비록 너희가 “하느님의 자손”이라 하더라도, 너희가 “그의 형상에 따라”창조되었다고─그의 영원한 현존이 머무르는 중심으로부터 보내진 신비의 감시자가 내주된다고─불린다고 해서 형태와 모습에서 아버지가 너희와 비슷하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영 존재들은 비록 그들이 인간의 눈에 보이지 않는다 하더라도; 그들이 살과 피를 갖고 있지 않다 하더라도, 그들은 실제로 존재한다.
2025 1:3.1 “하나님은 영이라[18].” 하나님은 보편적 영적 계심이다. 우주의 아버지는 무한한 영적 실체이다
[19]. 그는 지고(至高)ㆍ영원ㆍ불멸하고 눈에 보이지 않는, 유일하게 참된 하나님이라
[20][21].” 너희가 “하나님의 자손”이기는 하지만, 너희를 “그의 모습을 따라” 지었다 ― 영원히 계신 그의 중앙 거처에서 파송된 신비의 훈계자가 너희에게 깃든다 ― 는 말이 있다고 해서, 아버지의 형태나 모습이 너희와 같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인간의 눈에 보이지 않더라도, 피와 살이 있지 않더라도, 영 존재들은 실재한다.
1955 1:3.2 Said the seer of old: “Lo, he goes by me, and I see him not; he passes on also, but I perceive him not.” We may constantly observe the works of God, we may be highly conscious of the material evidences of his majestic conduct, but rarely may we gaze upon the visible manifestation of his divinity, not even to behold the presence of his delegated spirit of human indwelling.
2000 1:3.2 옛날의 예언자가 말했다: “보라, 그가 내 옆을 지나가도, 나는 그를 알아보지 못하며, 또한 그가 떠나도 나는 그를 깨닫지 못하노라.” 항상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지켜보고 그의 장엄한 행위의 물질적 증거를 상당히 의식할지 모르지만, 우리는 그의 신성(神性)이 눈에 띄게 명시되는 것을 보기 드물고, 사람 속에 깃드는, 그가 맡긴 영의 계심조차 구경할 수 없다.
2001 CM 1:3.2 옛 선각자는, “보라, 내 옆에서 걸어가셔도 나는 그를 보지 못하며;또한 내 옆으로 지나가셔도 그를 감지하지 못한다”고 말했다. 우리는 아마 계속해서 하나님의 활동을 지켜보고, 그 장엄한 행위에 대한 물질 증거를 상당히 인식할지도 모르지만, 그 신성이 눈에 보이도록 나타나는 것은 거의 보지 못하며, 심지어 인간에 내주하는, 대표로 파견하신 영 현존도 감지하지 못한다.
2007 URKA 1:3.2 옛 선지자는 “보라, 그가 내 옆에서 걸어가도 나는 그를 보지 못한다; 또한 그가 지나가도 나는 그를 알아보지 못한다.”고 말하였다. 우리는 아마도 계속해서 하느님의 일들을 지켜보고, 그의 장엄한 행위에 대한 물질적 증거들에 대하여 고도로 의식할 수 있겠지만, 그러나 그의 신성의 가시적 현시활동을 우리가 거의 보지 못하며, 심지어는 인간 속에 내주하는 파견된 그의 영의 현존을 쳐다볼 수도 없다.
1955 1:3.3 The Universal Father is not invisible because he is hiding himself away from the lowly creatures of materialistic handicaps and limited spiritual endowments. The situation rather is: “You cannot see my face, for no mortal can see me and live.” No material man could behold the spirit God and preserve his mortal existence. The glory and the spiritual brilliance of the divine personality presence is impossible of approach by the lower groups of spirit beings or by any order of material personalities. The spiritual luminosity of the Father’s personal presence is a “light which no mortal man can approach; which no material creature has seen or can see.” But it is not necessary to see God with the eyes of the flesh in order to discern him by the faith-vision of the spiritualized mind.
2000 1:3.3 물질적 장애나 제한된 영적 자질을 가진 비천한 인간을 떠나 숨어 지내기 때문에 우주의 아버지가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그 상황을 말하자면, “너희는 내 얼굴을 볼 수 없으니, 어느 필사자도 나를 보고 나서 살 수 없음이라.” 어떤 물질 인간도, 영 하나님을 뵙고 나서, 필사 존재를 버틸 수 없다. 신다운 성격자의 계심이 얼마나 영화롭고 영적으로 눈부신지, 낮은 무리의 영 존재나 어떤 계급의 물질 성격자도 가까이 가기가 불가능하다. 아버지가 몸소 계신 데서 나오는 영적 빛은 “어떤 필사 인간도 가까이할 수 없는 빛, 어떤 물질 인간도 본 적이 없고, 볼 수도 없는 빛이라.” 그러나 영적으로 변화된 지성의 믿는 시력으로 하나님을 헤아리기 위해서, 육체의 눈으로 하나님을 볼 필요는 없다.
2001 CM 1:3.3 우주 아버지가 모습을 드러내지 않으심은, 유물론적 장애물과 제한된 영적 천부재능을 지닌 저급한 피조물로부터 자신을 숨기시기 때문이 아니다. 상황은 오히려 이렇다:“너희는 내 얼굴을 볼 수 없을 것인데, 어떤 필사자도 나를 보고서는 살지 못하기 때문이다.” 어떤 물질적 사람도, 영이신 하나님을 눈으로 보면서 자신의 필사 실존을 유지할 수 없다. 낮은 영 존재 집단 또는 어떤 수준의 물질 인격체든지, 신성한 인격 현존의 영광과 영적 광채에 접근할 수 없다. 아버지의 인격적 현존의 영적 광채는, “어떤 필사적 사람도 가까이 갈 수 없는;어떤 물질 피조물도 본 적이 없고 볼 수 없는 빛이다.” 그러나 영화{靈化}된 정신의 신앙-통찰력으로 하나님을 식별하기 위해 반드시 육신의 눈으로 그분을 봐야 할 필요는 없다.
2007 URKA 1:3.3 우주 아버지는 물질적 장애들과 제한된 영적 자질들을 가진 저급한 창조체들로부터 떨어져서 자신을 숨기기 때문에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 아니다. 상황은 오히려 다음과 같다: “너는 내 얼굴을 볼 수 없으니, 이는 어떠한 필사자도 나를 보고서는 살지 못하기 때문이다.” 물질적 어떤 사람도 영 하느님을 쳐다보고서는 그의 필사 실존을 보존할 수 없다. 신성한 개인성현존의 영광과 영적 찬란함은, 비교적 낮은 영 존재들의 집단이나 또는 어떤 계층의 물질적 개인성들도 접근할 수 없다. 아버지의 개인적 현존의 영적 광채는 “어떠한 필사 사람도 가까이 갈 수 없는; 어떤 물질적 창조체도 본 적이 없고 볼 수도 없는 빛이다.” 그러나 영성화(靈性化)된 마음의 신앙-시각으로 그를 식별하기 위해 육신 계층의 눈으로 하느님을 보아야 할 필요는 없다.
2025 1:3.3 물질적 장애나 제한된 영적 자질을 가진 비천한 인간을 떠나 숨어 지내기 때문에 우주의 아버지가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그 상황을 말하자면, “너희는 내 얼굴을 볼 수 없으니, 어느 필사자도 나를 보고 나서 살 수 없음이라[23].” 어떤 물질 인간도, 영 하나님을 뵙고 나서, 필사 존재를 버틸 수 없다. 신다운 성격자의 계심이 얼마나 영화롭고 영적으로 눈부신지, 낮은 무리의 영 존재나 어떤 계급의 물질 성격자도 가까이 가기가 불가능하다. 아버지가 몸소 계신 데서 나오는 영적 빛은 “어떤 필사 인간도 가까이할 수 없는 빛, 어떤 물질 인간도 본 적이 없고, 볼 수도 없는 빛이라
[24].” 그러나 영적으로 변화된 지성의 믿는 시력으로 하나님을 헤아리기 위해서, 육체의 눈으로 하나님을 볼 필요는 없다.
1955 1:3.4 The spirit nature of the Universal Father is shared fully with his coexistent self, the Eternal Son of Paradise. Both the Father and the Son in like manner share the universal and eternal spirit fully and unreservedly with their conjoint personality co-ordinate, the Infinite Spirit. God’s spirit is, in and of himself, absolute; in the Son it is unqualified, in the Spirit, universal, and in and by all of them, infinite.
2000 1:3.4 우주의 아버지의 영 성품은, 공존하는 자아, 곧 파라다이스의 영원한 아들과, 완전히 공유한다. 마찬가지로 아버지와 아들은 그들과 공동으로 동위 성격자인 무한한 영과 더불어, 보편적이고 영원한 영을 충분히, 아낌없이 공유한다. 하나님의 영은, 그 자체로서 저절로 절대적이다. 아들 안에 계신 그 영은 제한이 없고, 영 안에서 보편적이요, 이들 모두 안에서, 그리고 모두로 인하여, 무한하다.
2001 CM 1:3.4 우주 아버지의 영 본성은, 공존하는 자아 곧 낙원의 영원 아들과 온전히 공유된다. 아버지와 아들은 보편적이고 영원한 영을 충분하게 그리고 남김없이 비슷한 방식으로, 공동 인격 협조자인 무한 영과 공유한다. 하나님의 영은, 그 자체로 절대적이며;아들 안에서 무조건이고, 영 안에서는 보편적이고, 그분들 모두 안에서 그리고 그분들 모두로 인하여 무한하다.
2007 URKA 1:3.4 우주 아버지의 영 본성은 그의 공존하는 자아인 파라다이스의 영원한 아들과 함께 충분히 공유된다. 아버지와 아들은 그들의 공동 개인성 조화-협동자인 무한한 영과 우주적이고도 영원한 영을 충만하게 그리고 남김없이 비슷한 방식으로 공유한다. 하느님의 영은, 자체적으로 그리고 저절로, 절대적이다; 아들 안에서 그것은 분별불가하며, 영 안에서 우주적이며, 그들 모두 안에서 그리고 그들 모두에 의하여 무한하다.
2025 1:3.4 우주의 아버지의 영 성품은, 공존하는 자아, 곧 파라다이스의 영원한 아들과 함께 완전히 나눠 가진다. 마찬가지로 아버지와 아들은 그들과 공동으로 동위 성격자인 무한한 영과 더불어, 보편적이고 영원한 영을 충분히, 아낌없이 나눠 가진다. 하나님의 영은, 그 자체로서 저절로 절대적이다. 아들 안에 계신 그 영은 제한이 없고, 영 안에서 보편적이요, 이들 모두 안에서, 그리고 모두로 인하여, 무한하다.
1955 1:3.5 God is a universal spirit; God is the universal person. The supreme personal reality of the finite creation is spirit; the ultimate reality of the personal cosmos is absonite spirit. Only the levels of infinity are absolute, and only on such levels is there finality of oneness between matter, mind, and spirit.
2000 1:3.5 하나님은 보편적 영이요, 하나님은 보편적 성격자이다. 유한한 우주에서 최고의 성격 실체는 영이며, 성격자의 우주에서 궁극의 실체는 초한(超限) 영이다. 오로지 무한 수준이 절대적이고, 오로지 무한 수준에서 최종으로 물질ㆍ지성ㆍ영이 하나가 된다.
2001 CM 1:3.5 하나님은 보편적 영이시며;하나님은 보편적 인격자시다. 유한 창조계에서 최상의 인격적 실체는 영이며;인격있는 시공우주의 궁극 실체는 유한절대 영이다. 오직 무한 수준만 절대적이고, 그런 수준에서만 최종으로, 물질과 정신과 영 사이에 하나 됨이 있다.
2007 URKA 1:3.5 하느님은 우주적인 영이다; 하느님은 우주적인 개인이다. 유한 창조의 최극 개인적 실체는 영이다; 개인적 조화우주의 궁극적 실체는 아(亞)절대 영이다. 오로지 무한 차원들만이 절대적이며, 그런 차원들에서만이 물질, 마음, 그리고 영 사이에 하나가 되는 최종이 있다.
2025 1:3.5 하나님은 보편적 영이요, 하나님은 보편적 성격자이다. 유한한 우주에서 최고의 성격 실체는 영이며, 성격자의 우주에서 궁극의 실체는 초한(超限) 영이다. 오로지 무한 수준이 절대적이고, 오로지 무한 수준에서 최종으로 물질ㆍ지성ㆍ영이 하나가 된다.
1955 1:3.6 In the universes God the Father is, in potential, the overcontroller of matter, mind, and spirit. Only by means of his far-flung personality circuit does God deal directly with the personalities of his vast creation of will creatures, but he is contactable (outside of Paradise) only in the presences of his fragmented entities, the will of God abroad in the universes. This Paradise spirit that indwells the minds of the mortals of time and there fosters the evolution of the immortal soul of the surviving creature is of the nature and divinity of the Universal Father. But the minds of such evolutionary creatures originate in the local universes and must gain divine perfection by achieving those experiential transformations of spiritual attainment which are the inevitable result of a creature’s choosing to do the will of the Father in heaven.
2000 1:3.6 여러 우주에서 아버지 하나님은 잠재적으로 물질ㆍ지성ㆍ영을 두루 통제하는 분이다. 오로지 그의 멀리 미치는 성격 회로의 수단으로, 하나님은 의지를 가진 인간이 사는 광대한 우주에서 성격자들을 직접 상대한다. 그러나 (파라다이스 바깥에서) 오로지 그의 분신이 된 개체의 계심 속에서 하나님과 접촉하는 것이 가능하며, 이들은 바깥 우주에서 하나님의 뜻이다. 시간 세계에서 필사자의 지성 안에 깃들고, 거기서 살아남는 인간의 불멸하는 혼의 진화를 보살피는 이 파라다이스 영은 우주의 아버지의 성품과 신성(神性)으로부터 생긴다. 그러나 이러한 진화 인간의 지성은 지역 우주에서 비롯하고, 영적으로 달성하는 체험적 변화를 겪음으로 신다운 완전함을 얻어야 한다. 이러한 변화는 인간이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을 행하기를 선택함으로 반드시 생기는 결과이다.
2001 CM 1:3.6 아버지 하나님은 우주들에서, 잠재적으로, 물질과 정신과 영을 총괄통제하는 분이다. 하나님은, 자신이 방대하게 창조한, 의지를 지닌 피조 인격체들과, 오직 자신의 광범한 인격 회로를 통해서만 직접 관계를 맺지만, (낙원 밖에서는) 우주들에 널리 퍼진 하나님 뜻인, 오직 자신의 소분{小分}된 실재들 안에서만 접촉이 가능하다. 시간세계 필사자들의 정신에 내주하고, 생존하는 피조물의 불멸하는 혼이 진화하도록 촉진시키는 이 낙원 영은, 우주 아버지의 본성과 신성을 지닌다. 그러나 진화하는 그런 피조물 정신은, 지방우주들에서 기원되며,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을 실행하기로 피조물이 선택함으로써 필연적으로 초래된 영적 달성이라는, 그런 체험적 변화를 이룩함으로 신의 완벽성을 얻어야한다.
2007 URKA 1:3.6 우주들 안에서 아버지 하느님은 잠재적으로 물질, 마음, 영에 대한 전반적-통제자이다. 하느님은 오직 그의 멀리-퍼지는 개인성 순환회로에 의해서만, 의지창조체들로 이루어진 그의 광대한 창조의 개인성들과 직접 관계를 맺지만, 그는 (파라다이스 밖에서는) 오직 그의 단편화된 실존개체들의 현존 안에서, 우주들 안에 널리 퍼진 하느님의 뜻으로만 접촉이 가능하다. 시간 속의 필사자들의 마음속에 깃들고, 그곳에서 살아남는 창조체의 불멸의 혼의 진화를 육성시키는 이 파라다이스 영은 우주 아버지의 본성과 신성을 지니고 있다. 그러나 그러한 진화하는 창조체의 마음은, 지역우주들 안에서 기원되고,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을 실행하겠다는 창조체의 선택의 필연적 결과인 영적 달성이라는 그 체험적 변환을 성취함으로써 신성한 완전성을 얻어야만 한다.
2025 1:3.6 여러 우주에서 아버지 하나님은 잠재적으로 물질ㆍ지성ㆍ영을 두루 통제하는 분이다. 오로지 그의 멀리 미치는 성격 회로의 수단으로, 하나님은 의지를 가진 인간이 사는 광대한 우주에서 성격자들을 직접 상대한다. 그러나 (파라다이스 바깥에서) 오로지 그의 분신이 된 개체의 계심 속에서 하나님과 접촉하는 것이 가능하며, 이들은 바깥 우주에서 하나님의 뜻이다. 시간 세계에서 필사자의 지성 안에 깃들고, 거기에서 살아남는 인간의 불멸하는 혼의 진화를 보살피는 이 파라다이스 영은 우주의 아버지의 성품과 신성(神性)으로부터 생긴다. 그러나 이러한 진화 인간의 지성은 지역 우주에서 비롯하고, 영적으로 달성하는 체험적 변화를 겪음으로 신다운 완전함을 얻어야 한다. 이러한 변화는 인간이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을 행하기를 선택함으로 반드시 생기는 결과이다.
1955 1:3.7 In the inner experience of man, mind is joined to matter. Such material-linked minds cannot survive mortal death. The technique of survival is embraced in those adjustments of the human will and those transformations in the mortal mind whereby such a God-conscious intellect gradually becomes spirit taught and eventually spirit led. This evolution of the human mind from matter association to spirit union results in the transmutation of the potentially spirit phases of the mortal mind into the morontia realities of the immortal soul. Mortal mind subservient to matter is destined to become increasingly material and consequently to suffer eventual personality extinction; mind yielded to spirit is destined to become increasingly spiritual and ultimately to achieve oneness with the surviving and guiding divine spirit and in this way to attain survival and eternity of personality existence.
2000 1:3.7 사람의 정신적 체험에서, 지성(知性)은 물질에 붙어 있다. 이렇게 물질과 연결된 지성은 사람이 죽은 뒤에 살아남을 수 없다. 살아남는 기법은 인간 의지의 어떤 조정과 필사자의 지성 속에서 생기는 어떤 변화에 포함되어 있으며, 이렇게 함으로 하나님을 의식하는 지능이 차츰차츰 영의 가르침을 받고, 궁극에 영의 인도를 받는다. 물질과 연결된 상태로부터 영과 결합하기까지 사람의 지성이 이렇게 진화하는 것은, 필사 지성의 잠재적 영 단계를 불멸하는 혼의 상물질(上物質) 실체로 변화시킨다. 물질에 굴종하는 필사자의 지성은 갈수록 더 물질적이 되며, 그 결과로 궁극에 인격이 소멸될 운명을 가진다. 영에게 굴복한 지성은 갈수록 더 영적으로 변화되고, 살아남아서 안내하는 신다운 영과 궁극에 하나가 되고 이 방법으로 인격 존재가 살아남고 영원을 얻을 운명을 가진다.
2001 CM 1:3.7 사람이 내적으로 체험할 때, 정신이 물질에 결합된다. 물질에-집착하는 그런 정신은, 필사자가 죽은 후에 생존할 수 없다. 인간의 의지를 조절함에, 그리고 필사 정신이 변화되어 하나님을-의식하는 그런 지능이 점차 영의 가르침을 받고 결국에는 영의 인도를 받게 됨에, 생존 기법이 내포돼있다. 물질 연합체로부터 영 합동에 이르는 인간 정신의 이 진화는, 필사 정신의 잠재적 영 단계를 불멸하는 혼이라는 모론시아 실체로 변형시키는 결과를 가져온다. 물질에 굴종하는 필사 정신은 점점 더 물질적이 되게 마련이고, 그 결과로 결국 인격 소멸을 겪게 되며;영에 순응하는 정신은 점점 더 영적이 되고, 궁극적으로 생존시키고 안내하는 신성한 영과 하나 됨을 이룩하고, 이런 식으로 해서 인격 실존이 생존하고 영원성을 달성하게 돼있다.
2007 URKA 1:3.7 사람의 내적 체험 속에서, 마음은 물질과 결합되어 있다. 물질적으로-연계된 이러한 마음은 필사자의 죽음에서 생존할 수 없다. 생존의 기법은 인간 의지의 그러한 조절들 안에 그리고 그러한 하느님-의식 지성이 점차적으로 영의 가르침을 받고 결국에는 영의 인도를 받게 되는 필사자 마음 안에서의 그 변환들 속에 포옹되어 있다. 물질 관계적-연합으로부터 영 연합을 향한 인간 마음의 이 진화는 필사 마음의 잠재적인 영 위상을 불멸의 혼인 모론시아 실체들로 변형시키는 결과를 가져온다. 물질에 종속된 필사자 마음은 점점 더 물질적으로 되는 운명에 있고 결국에는 개인성의 소멸을 당한다; 영에 종속되는 마음은 점점 더 영적으로 되는 운명에 있고, 궁극적으로 생존시키고 인도하는 신성한 영과 하나 됨을 성취하며, 이런 식으로 해서 개인성 실존의 생존과 영원을 달성하게 되어 있다.
2025 1:3.7 사람의 정신적 체험에서, 지성(知性)은 물질에 붙어 있다. 이렇게 물질과 연결된 지성은 사람이 죽은 뒤에 살아남을 수 없다. 살아남는 기법은 인간 의지의 어떤 조정과 필사자의 지성 속에서 생기는 어떤 변화에 포함되어 있으며, 이렇게 함으로 하나님을 의식하는 지능이 차츰차츰 영의 가르침을 받고, 궁극에 영의 인도를 받는다. 물질과 연결된 상태에서 영과 결합하기까지 사람의 지성이 이렇게 진화하는 것은, 필사 지성의 잠재적 영 단계를 불멸하는 혼의 상물질(上物質) 실체로 변화시킨다. 물질에 굴종하는 필사자의 지성은 갈수록 더 물질적이 되며, 그 결과로 궁극에 인격이 소멸될 운명을 가진다. 영에게 굴복한 지성은 갈수록 더 영적으로 변화되고, 살아남아서 안내하는 신다운 영과 궁극에 하나가 되고 이 방법으로 인격 존재가 살아남고 영원을 얻을 운명을 가진다.
1955 1:3.8 I come forth from the Eternal, and I have repeatedly returned to the presence of the Universal Father. I know of the actuality and personality of the First Source and Center, the Eternal and Universal Father. I know that, while the great God is absolute, eternal, and infinite, he is also good, divine, and gracious. I know the truth of the great declarations: “God is spirit” and “God is love,” and these two attributes are most completely revealed to the universe in the Eternal Son.
2000 1:3.8 나는 영원자로부터 나왔고, 우주의 아버지가 계신 앞에 거듭하여 돌아갔다. 나는 첫째 근원 중심, 영원한 우주의 아버지가 사실이고 성격인 것을 알고 있다. 나는 위대한 하나님이 절대적이고 영원ㆍ무한한 한편, 하나님은 또한 선하고 신성하고 인자함을 알고 있다. “하나님은 영이라,” “하나님은 사랑이라”는 위대한 선언이 진실임을 나는 알고 있고, 이 두 속성은 우주에게, 영원한 아들 안에서 아주 완벽하게 드러난다.
2001 CM 1:3.8 나는 영원세계에서 왔고, 우주 아버지가 현존하시는 곳으로 반복해서 돌아갔었다. 나는 제1 근원 및 중심이신 영원한 우주 아버지가 실제이고 인격이심을 안다. 나는 위대한 하나님이 절대적이고 영원하고 무한한 동시에 선하고 신성하고 또한 자비로우심을 안다. 나는 다음과 같은 위대한 선언이 진리임을 안다:“하나님은 영”이시고 “하나님은 사랑”이시며, 이 두 속성은 영원 아들 안에서 가장 전반적으로 우주에 드러난다.
2007 URKA 1:3.8 나는 영원자로부터 왔고, 우주 아버지가 현존하는 곳에 반복하여 되돌아갔었다. 나는 첫째근원이며 중심인 영원하고 우주적인 아버지의 실재성과 개인성에 대해 알고 있다. 나는 위대한 하느님이 절대이고 영원하며 그리고 무한하며 또한 그는 선하며 신성하며 그리고 자비하다는 것을 안다. 나는 위대한 선언들의 진리를 알고 있다: “하느님은 영”이고 “하느님은 사랑”이며, 이 두 속성들은 영원한 아들 안에서 우주에 가장 완벽하게 밝혀져 있다.
4. THE MYSTERY OF GOD
4. 하나님의 신비
4. 하나님의 신비
4. 하느님의 신비
4. 하나님의 신비
1955 1:4.1 The infinity of the perfection of God is such that it eternally constitutes him mystery. And the greatest of all the unfathomable mysteries of God is the phenomenon of the divine indwelling of mortal minds. The manner in which the Universal Father sojourns with the creatures of time is the most profound of all universe mysteries; the divine presence in the mind of man is the mystery of mysteries.
2000 1:4.1 하나님은 무한히 완전해서 하나님을 영원히 신비로 만든다. 깊이를 잴 수 없는 하나님의 신비 가운데 가장 신비로운 것은 필사자의 지성 속에 신이 깃드는 현상이다. 우주의 아버지가 시간 세계의 인간과 함께 머무르는 그 방식은 모든 우주 신비 가운데 가장 깊은 것이다. 사람의 지성 속에 신이 계시는 것은 신비 중의 신비이다.
2001 CM 1:4.1 무한하게 완벽하심이 하나님을 영원히 신비롭게 만든다. 또한 하나님의 헤아릴 수 없는 모든 신비 가운데 가장 큰 신비는, 신{神}이 필사 정신에 내주하는 현상이다. 우주 아버지가 시간세계 피조물에게 머무는 그 방식은, 모든 우주 신비 가운데 가장 심오한 것이며;사람의 정신 속에 신이 현존한다는 것은, 신비 중의 신비다.
2007 URKA 1:4.1 하느님의 완전성의 무한성이 그렇게 그를 영원히 신비롭게 만드는 그러한 것이다. 또한 하느님의 불가해한 모든 신비들 중 가장 큰 것은 필사 마음 속에 있는 신성한 내주(內住) 현상이다. 우주 아버지가 시간의 창조체들에게 머무는 방식은 모든 우주 신비들 중 가장 심오한 것이다; 사람마음 속에 있는 신성한 현존은 신비들 중의 신비이다.
2025 1:4.1 하나님은 무한히 완전해서 하나님을 영원히 신비로 만든다. 깊이를 잴 수 없는 하나님의 신비 가운데 가장 신비로운 것은 필사자의 지성 속에 신이 깃드는 현상이다. 우주의 아버지가 시간 세계의 인간과 함께 머무르는 그 방식은 모든 우주 신비 가운데 가장 깊은 것이다. 사람의 지성 속에 신이 계시는 것은 신비 중의 신비이다.
1955 1:4.2 The physical bodies of mortals are “the temples of God.” Notwithstanding that the Sovereign Creator Sons come near the creatures of their inhabited worlds and “draw all men to themselves”; though they “stand at the door” of consciousness “and knock” and delight to come in to all who will “open the doors of their hearts”; although there does exist this intimate personal communion between the Creator Sons and their mortal creatures, nevertheless, mortal men have something from God himself which actually dwells within them; their bodies are the temples thereof.
2000 1:4.2 필사자의 육체는 “하나님의 성전”이다. 군주인 창조 아들이 사람 사는 세계의 인간에게 가까이 와서, “모든 사람을 자신에게로 끌어당기는데도,” 의식(意識)의 “문 앞에 서서,” “두드리며,” “마음 문을 열고자 하는” 모든 사람에게 들어가기를 기뻐하고, 창조 아들과 필사 인간 사이에 이 깊은 개인적 교통이 있지만, 그런데도, 필사 인간은 바로 하나님으로부터 온 무엇인가를 받는데, 이것은 인간 안에 실제로 거하며, 사람의 몸은 그 성전이다.
2001 CM 1:4.2 필사자의 물질 육체는 “하나님의 성전{聖殿}”이다. 주권자 창조주 아들이, 인간거주 세계의 피조물에게 가까이 다가가서 “모든 사람을 자신에게로 끌어당김”에도 불구하고;그가 의식의 “문에 서서” “두드리고”, 그리고는 “마음 문을 여는” 모든 이에게 들어가기를 좋아하실지라도;창조주 아들과 그의 필사 피조물 사이에 긴밀한 인격적 교류가 있을지라도, 그럼에도 필사적 사람은, 자기 속에 실제로 거하는, 바로 그 하나님으로부터 온 무언가를 갖고 있으며;이로 인해 그 몸이 하나님의 성전이다.
2007 URKA 1:4.2 필사자들의 물질 육체는 “하느님의 성전”이다. 비록 주권자 창조자 아들들이, 그들의 거주세계 창조체에 가까이 다가가서 “모든 사람들을 그들 자신에게 이끈다” 할지라도; 그들이 의식의 “문에 서서” “그리고 두드리고”그리고는 “ 자신들의 가슴의 문을 여는”모든 이에게 들어가는 것을 기뻐할지라도; 창조자 아들들과 그들의 필사 창조체들 사이에 이 친밀한 개인적 교제가 존재한다 할지라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필사 사람들은 자신들 속에 실재적으로 내주하는, 하느님 자신으로부터 온 무엇인가를 가지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그들의 몸은 하느님의 성전인 것이다.
1955 1:4.3 When you are through down here, when your course has been run in temporary form on earth, when your trial trip in the flesh is finished, when the dust that composes the mortal tabernacle “returns to the earth whence it came”; then, it is revealed, the indwelling “Spirit shall return to God who gave it.” There sojourns within each moral being of this planet a fragment of God, a part and parcel of divinity. It is not yet yours by right of possession, but it is designedly intended to be one with you if you survive the mortal existence.
2000 1:4.3 너는 여기 아래에서 인생이 끝나고, 땅에서 임시 모습을 입고 너의 과정을 다 마치고, 육체를 입은 연습 여행이 끝나고, 필사자의 천막을 구성하는 티끌이 “온 곳으로 되돌아갈 때,” 계시된 바와 같이, 그때 깃드는 “영은 그 영을 주신 하나님한테로 돌아갈지니라.” 이 행성에서 태어난 도덕적 인간 각자 안에, 하나님의 분신이, 신의 한 부분이자 소포(小包)가, 머무른다. 소유권으로 따지면, 아직 네 것이 아니다. 그러나 그 분신은 네가 필사 존재를 거치고 살아남으면 너와 하나가 되라고 일부러 의도한 것이다.
2001 CM 1:4.3 네가 여기 아래에서 인생을 끝내고, 너의 행로를 이 세상의 일시적 형태 속에서 다 마치고, 너의 육신에서 시련의 여행이 끝나고, 필사자 장막을 이루던 티끌이 “원래 유래됐던 땅으로 돌아갈” 때;그때, 내주하던 “영이 그것을 주셨던 하나님께로 돌아가리라”는 사실이 드러난다. 하나님의 단편{斷片} 곧 신성의 한 본질적 부분이 행성의 각 필사 존재 안에 머문다. 소유권으로 보면 아직 너의 것이 아니지만, 네가 필사 실존 이후에 생존한다면, 너와 하나 되도록 의도적으로 계획돼있다.
2007 URKA 1:4.3 너희가 여기 아래에서 끝이 날 때, 땅에서 일시적 형태로 너희의 여정을 다 마쳤을 때, 육신으로서의 시험 여행이 완결되어질 때, 필사자 장막을 이루는 티끌이”원래 유래되었던 땅으로 되돌아 갈” 때; 그때에 내주하는 “영이 그것을 주셨던 하느님께로 되돌아간다.”는 것이 밝혀진다. 하느님의 한 단편(斷片), 신성의 한 부분이며 조각이 이 행성의 각각의 도덕적 존재 안에 머무른다. 그것은 소유로는 아직 너희들것이 아니지만, 만일 너희가 필사 실존에서 생존된다면 너희와 하나가 되도록 고안하여 의도되어 있다.
2025 1:4.3 너는 여기 아래에서 인생이 끝나고, 땅에서 임시 모습을 입고 너의 과정을 다 마치고, 육체를 입은 연습 여행이 끝나고, 필사자의 임시 거처를 구성하는 티끌이 “온 곳으로 되돌아갈 때,” 계시된 바와 같이, 그때 깃드는 “영은 그 영을 주신 하나님한테로 돌아갈지니라[30][31].” 이 행성에서 태어난 도덕적 인간 각자 안에, 하나님의 분신이, 신의 한 부분이자 소포(小包)가, 머무른다. 소유권으로 따지면, 아직 네 것이 아니다. 그러나 그 분신은 네가 필사 존재를 거치고 살아남으면 너와 하나가 되라고 일부러 의도한 것이다.
1955 1:4.4 We are constantly confronted with this mystery of God; we are nonplused by the increasing unfolding of the endless panorama of the truth of his infinite goodness, endless mercy, matchless wisdom, and superb character.
2000 1:4.4 우리는 항상 하나님의 이 신비에 부딪친다. 그의 무한한 선(善), 끝없는 자비, 비할 데 없는 지혜, 숭고한 성품이 담긴, 끝없는 진실의 모습 전체가 더욱 펼쳐지는 것을 보고 우리는 어쩔 줄 모른다.
2001 CM 1:4.4 우리는 하나님의 이 신비를 끊임없이 대면하며;그의 무한한 선{善}, 끝없는 자비, 탁월한 지혜, 뛰어난 성품이라는 진리의 끝없는 장관{壯觀}이 더욱 펼쳐지고 있음에 당혹하고 있다.
2007 URKA 1:4.4 우리는 계속해서 하느님의 이 신비에 직면하고 있다; 우리는 그의 무한한 선, 끝없는 자비, 비할 데 없는 지혜, 숭고한 성격의 끝없는 진리의 장관(壯觀)이 더욱 더 펼쳐지고 있음에 당혹하고 있다.
2025 1:4.4 우리는 항상 하나님의 이 신비에 부딪친다. 그의 무한한 선(善), 끝없는 자비, 비할 데 없는 지혜, 숭고한 성품이 담긴, 끝없는 진실의 모습 전체가 더욱 펼쳐지는 것을 보고 우리는 어쩔 줄 모른다.
1955 1:4.5 The divine mystery consists in the inherent difference which exists between the finite and the infinite, the temporal and the eternal, the time-space creature and the Universal Creator, the material and the spiritual, the imperfection of man and the perfection of Paradise Deity. The God of universal love unfailingly manifests himself to every one of his creatures up to the fullness of that creature’s capacity to spiritually grasp the qualities of divine truth, beauty, and goodness.
2000 1:4.5 신의 신비는 유한자와 무한자, 일시적인 자와 영원한 자, 시공의 인간과 우주 창조자, 물질인 자와 영적인 자, 사람의 불완전과 파라다이스 신의 완전 사이에 본래부터 존재하는 차이에 있다. 어떤 인간에게도, 신이 참되고 아름답고 선한 성질을 영적으로 깨닫는 인간의 능력이 한껏 미치는 데까지, 모두를 사랑하는 하나님은 어김없이 스스로를 나타낸다.
2001 CM 1:4.5 신성한 신비는, 유한자와 무한자 사이, 잠시와 영원 사이, 시간-공간 피조물과 우주의 창조주 사이, 물질계와 영계 사이, 사람의 미완벽성과 낙원 신격의 완벽성 사이에 존재하는 선천적 차이에 있다. 보편적인 사랑의 하나님은, 신성한 진리와 아름다움과 선함이라는 특성을 영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그 피조물의 수용력이 다 채워질 때까지, 각 피조물 모두에게 어김없이 자신을 드러내신다.
2007 URKA 1:4.5 신성한 신비는 유한한 것과 무한힌 것 사이에, 일시적인 것과 영원한 것 사이에, 시간-공간 창조체와 우주 창조자 사이에, 물질적인 것과 영적인 것 사이에, 사람의 불완전함과 파라다이스 신(神)의 완전함 사이에 존재하는 선천적 차이에 들어 있다. 우주적 사랑의 하느님은 신성한 진리, 아름다움, 그리고 선함의 본질특성들을 영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그 창조체의 수용능력의 충만함에 닿은 데까지 그의 모든 각 창조체에게 어김없이 자신을 현시한다
2025 1:4.5 신의 신비는 유한자와 무한자, 일시적인 자와 영원한 자, 시공의 인간과 우주 창조자, 물질인 자와 영적인 자, 사람의 불완전과 파라다이스 신의 완전 사이에 본래부터 존재하는 차이에 있다. 어떤 인간에게도, 신이 참되고 아름답고 선한 성질을 영적으로 깨닫는 인간의 능력이 한껏 미치는 데까지, 모두를 사랑하는 하나님은 어김없이 스스로를 나타낸다.
1955 1:4.6 To every spirit being and to every mortal creature in every sphere and on every world of the universe of universes, the Universal Father reveals all of his gracious and divine self that can be discerned or comprehended by such spirit beings and by such mortal creatures. God is no respecter of persons, either spiritual or material. The divine presence which any child of the universe enjoys at any given moment is limited only by the capacity of such a creature to receive and to discern the spirit actualities of the supermaterial world.
2000 1:4.6 온 우주의 어느 구체, 어느 세계에 사는 어떤 영 존재나 어떤 필사 인간에게도, 우주의 아버지는 그러한 영 존재와 그러한 필사자가 헤아리고 이해할 수 있는, 인자하고 신성한 자아의 전부를 드러낸다. 영적이든 물질이든, 하나님은 성격자를 차별하는 분이 아니다. 우주의 어떤 아이가 어떤 주어진 순간에 신의 계심을 누리더라도, 그 계심은 오직 그러한 인간이 물질을 초월하는 세계가 영적 사실임을 받아들이고 헤아리는 능력에 따라서만 한정된다.
2001 CM 1:4.6 우주 아버지는, 온갖 우주에 속한 어느 구체나 어느 세계든지 거기 있는 모든 영 존재와 필사 피조물에게, 그런 영 존재들과 그런 필사 피조물이 식별하고 납득할 수 있도록, 자신의 자비롭고 신성한 자아 전체를 드러내신다. 하나님은, 영적이든지 물질적이든지 인격자를 차별하는 분이 아니다. 우주의 모든 자녀가 어느 주어진 시기든지 누리는 신{神}의 현존은, 초물질 세계의 영 실정{實情}을 받아들이고 식별할 수 있는 그런 피조물 능력에 따라서만 제한된다.
2007 URKA 1:4.6 우주 아버지는, 우주들의 우주에 속한 모든 구체와 각각의 세계에 있는 모든 영 존재와 필사 창조체들에게, 그러한 영 존재들에 의해 그리고 그러한 필사 창조체들에 의해 식별되고 이해될 수 있는 자신의 자비롭고 신성한 자아의 모든 것을 드러낸다. 영적이든 물질적이든, 하느님은 개인들을 차별하는 분이 아니다. 우주의 어느 자녀가 어느 주어진 시기에 느끼는 신성한 현존은, 초(超)물질 세계의 영 실재성들을 받아들이고 식별할 수 있는 그러한 창조체의 수용능력에 의해서만 제한될 뿐이다.
1955 1:4.7 As a reality in human spiritual experience God is not a mystery. But when an attempt is made to make plain the realities of the spirit world to the physical minds of the material order, mystery appears: mysteries so subtle and so profound that only the faith-grasp of the God-knowing mortal can achieve the philosophic miracle of the recognition of the Infinite by the finite, the discernment of the eternal God by the evolving mortals of the material worlds of time and space.
2000 1:4.7 인간의 영적 체험에 있는 실체로서, 하나님은 신비가 아니다. 영 세계의 실체들을 물질 계급의 물질적 지성에게 쉽게 설명하려고 시도할 때 신비가 생긴다. 신비가 아주 미묘하고 깊어서, 오직 하나님을 아는 필사자의 믿음의 힘으로, 유한자가 무한자를 인식하는 기적(奇蹟), 시공의 물질 세계에서 진화하는 필사자가 영원한 하나님을 헤아리는 철학적 기적을, 일으킬 수 있다.
2001 CM 1:4.7 인간이 영적으로 체험하는 실체로서, 하나님은 신비가 아니다. 그러나 물질 계층에 속하는 물리적 정신에게 영 세계의 실체를 쉽게 설명하고자 시도할 때 신비가 나타나는데:이 신비는 너무 미묘하고 심오하기 때문에, 오직 하나님을-아는 필사자가 신앙으로 체득하는 것만이 철학적 기적을 성취할 수 있으며, 바로 그 기적은 유한자가 무한자를 알아보는 것, 즉 시공간의 물질 세계에 속한 진화하는 필사자가 영원한 하나님을 식별하는 것이다.
2007 URKA 1:4.7 인간의 영적 체험 안에 있는 실체로서의 하느님은 신비가 아니다. 그러나 영 세계의 실체들을 물질적 계층에 속하는 물리적 마음들에게 쉽게 설명을 시도할 때 신비가 나타나는데: 이 신비는 너무나 미묘하고 심오하기 때문에 하느님을-아는 필사자의 신앙-파악으로서만 유한으로 무한을 인식하는, 시간과 공간의 물질적 세계들에서 진화하는 필사자들이 영원한 하느님을 식별하는 철학적 기적을 성취할 수 있다.
2025 1:4.7 인간의 영적 체험에 있는 실체로서, 하나님은 신비가 아니다. 영 세계의 실체들을 물질 계급의 물질적 지성에게 쉽게 설명하려고 시도할 때 신비가 생긴다. 신비가 아주 미묘하고 깊어서, 오직 하나님을 아는 필사자의 믿음의 힘으로, 유한자가 무한자를 인식하는 기적(奇蹟), 시공의 물질 세계에서 진화하는 필사자가 영원한 하나님을 헤아리는 철학적 기적을, 일으킬 수 있다.
5. PERSONALITY OF THE UNIVERSAL FATHER
5. 우주의 아버지의 성격
5. 우주 아버지 인격
5. 우주 아버지의 개인성
5. 우주의 아버지의 성격
1955 1:5.1 Do not permit the magnitude of God, his infinity, either to obscure or eclipse his personality. “He who planned the ear, shall he not hear? He who formed the eye, shall he not see?” The Universal Father is the acme of divine personality; he is the origin and destiny of personality throughout all creation. God is both infinite and personal; he is an infinite personality. The Father is truly a personality, notwithstanding that the infinity of his person places him forever beyond the full comprehension of material and finite beings.
2000 1:5.1 하나님이 위대한 것, 무한한 것만 보고 그의 성격을 희미하게 보거나 간과하지 말라. “귀를 만들려고 계획한 분이, 못 들으실까? 눈을 만든 분이, 못 보실까?” 우주의 아버지는 가장 높은 신다운 성격자이다. 그는 모든 창조 전역에 걸쳐, 성격의 기원이요 운명이다. 하나님은 무한하고 성격을 가졌으며, 무한한 성격자이다. 그의 몸이 무한하여 유한한 물질 존재들이 언제까지나 그를 충분히 이해할 수 없게 만드는데도, 아버지는 참으로 성격자이다.
2001 CM 1:5.1 하나님의 방대하심 곧 무한성 때문에 그의 인격을 불분명하게 만들거나 못 본척하지 않도록 하라. “귀를 계획하신 분이, 어찌 듣지 못할까? 눈을 조성하신 분이, 어찌 보지 못할까?” 우주 아버지는 신성한 인격의 극치이며;모든 창조계 전역에서 인격의 근원이자 운명이시다. 하나님은 무한한 동시에 인격적이며;무한한 인격이시다. 비록 자신의 인격자가 무한함으로 인해 모든 물질적이고 유한한 존재의 충분한 납득 범주를 영원히 벗어남에도, 아버지는 진정한 인격이시다.
2007 URKA 1:5.1 하느님의 위대하심, 그의 무한성으로, 그의 개인성을 흐리게 하거나 빛을 잃게 하지 말라. “귀를 계획하신 분이, 어찌 듣지 못하실 수 있겠는가? 눈을 지으신 분이, 어찌 보지 못하시겠는가?” 우주 아버지는 신성한 개인성의 극치이다; 모든 창조에 두루 개인성의 근원이자 운명이다. 하느님은 무한하시며 동시에 개인적이다; 그는 무한한 개인성이다. 아버지는, 비록 그의 개인 무한성이 그를 모든 물질적이고 유한한 존재들의 충분한 이해를 넘어서 언제까지나 있게 함에도 불구하고, 참으로 한 개인성이다.
1955 1:5.2 God is much more than a personality as personality is understood by the human mind; he is even far more than any possible concept of a superpersonality. But it is utterly futile to discuss such incomprehensible concepts of divine personality with the minds of material creatures whose maximum concept of the reality of being consists in the idea and ideal of personality. The material creature’s highest possible concept of the Universal Creator is embraced within the spiritual ideals of the exalted idea of divine personality. Therefore, although you may know that God must be much more than the human conception of personality, you equally well know that the Universal Father cannot possibly be anything less than an eternal, infinite, true, good, and beautiful personality.
2000 1:5.2 하나님은 인간의 머리가 이해하는 것과 같은 성격자보다 훨씬 크다. 어떤 가능한 초월 성격자 개념보다도 훨씬 더 크다. 그러나 물질 인간의 지성과 함께 그러한 이해할 수 없는 신다운 성격자 개념을 이야기하는 것은 도무지 헛일이니, 이는 존재의 현실에 대한 사람의 가능한 최고 개념이, 성격 개념 및 이상(理想)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물질 인간의 가능한 최고의 우주 창조자 개념은, 신다운 성격자개념, 이 높은 개념의 영적 이상에 담겨 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인간의 성격자 개념보다 훨씬 높은 것이 틀림없음을 너희가 알지도 모르지만, 우주의 아버지는 영원ㆍ무한하며, 참되고 선하고 아름다운 성격자보다 못한 어떤 것도 도저히 될 수 없다는 것을 너희는 똑같이 잘 안다.
2001 CM 1:5.2 하나님은 인간 정신이 이해하는 바와 같은 어떤 인격보다 크시며;어떤 가능한 초월인격 개념보다 훨씬 크시다. 그러나 납득하기 어려운 그런 신성한 인격 개념을, 물질 피조물 지성인들과 논의하는 것은 전적으로 무익한데, 이는 존재의 실체에 대한 사람의 개념이 기껏해야 인격 관념 및 이상{理想}에 머물기 때문이다. 물질 피조물이 최고로 도출해 낼 수 있는 우주의 창조주 개념은, 신성한 높은 인격 관념의 영적 이상{理想}에 내포돼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인간이 창안한 인격보다 훨씬 더 대단한 분이어야만 함을 너희가 잘 알더라도, 마찬가지로 너희는, 우주 아버지가 영원하고, 무한하고, 진실하고, 선하고, 아름다운 인격이 아닐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2007 URKA 1:5.2 하느님은 인간 마음으로 납득되는 개인성으로서의 어떤 하나의 개인성보다 훨씬 그 이상이다; 그는 초(超)개인성에 대한 어떤 가능한 개념보다도 더더욱 그 이상이다. 아무튼 존재의 실체에 대한 최대 개념이 개인성의 관념과 이상을 구성하고 있는, 그러한 물질적 창조체의 마음들과 더불어, 신성한 개인성의 그러한 불가해한 개념을 논의한다는 것은 전적으로 헛된 일이다. 우주 창조자에 대하여 물질적 창조체에게 최고 가능한 개념은 신성한 개인성에 대한 드높여진 관념의 영적 이상들 안에 포옹된다. 그러므로 너희가 하느님은 개인성에서의 인간의 개념보다 훨씬 그 이상이어야 한다는 것을 알수 있다 하더라도, 너희는 똑같이 우주 아버지가 영원하고, 무한하며, 참되고, 선하며 그리고 아름다운 개인성 이하의 그 어떤 것도 도저히 될 수 없다는 것을 잘 안다.
2025 1:5.2 하나님은 인간의 머리가 이해하는 것과 같은 인격자보다 훨씬 크다. 어떤 가능한 초월 인격자 개념보다도 훨씬 더 크다. 그러나 물질 인간의 지성과 함께 그러한 이해할 수 없는 신다운 성격자 개념을 이야기하는 것은 도무지 헛일이니, 이는 존재의 현실에 대한 사람의 가능한 최고 개념이, 성격 개념 및 이상(理想)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물질 인간의 가능한 최고의 우주 창조자 개념은, 신다운 성격자 개념, 이 높은 개념의 영적 이상에 담겨 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인간의 성격자 개념보다 훨씬 높은 것이 틀림없음을 너희가 알지도 모르지만, 우주의 아버지는 영원ㆍ무한하며, 참되고 선하고 아름다운 성격자 이하의 어떤 것도 도저히 될 수 없다는 것을 너희는 똑같이 잘 안다.
1955 1:5.3 God is not hiding from any of his creatures. He is unapproachable to so many orders of beings only because he “dwells in a light which no material creature can approach.” The immensity and grandeur of the divine personality is beyond the grasp of the unperfected mind of evolutionary mortals. He “measures the waters in the hollow of his hand, measures a universe with the span of his hand. It is he who sits on the circle of the earth, who stretches out the heavens as a curtain and spreads them out as a universe to dwell in.” “Lift up your eyes on high and behold who has created all these things, who brings out their worlds by number and calls them all by their names”; and so it is true that “the invisible things of God are partially understood by the things which are made.” Today, and as you are, you must discern the invisible Maker through his manifold and diverse creation, as well as through the revelation and ministration of his Sons and their numerous subordinates.
2000 1:5.3 하나님은 어떤 인간도 피하여 숨어 계시지 않는다. 수많은 계급의 존재들이 그를 가까이할 수 없는 것은 하나님이 “어떤 물질 인간도 가까이 할 수 없는 빛 안에 거하기” 때문이다. 진화하는 필사자의 완전해지지 않은 지성은 신성한 성격자의 엄청나고 장엄함을 깨달을 수 없다. 하나님은 “손바닥으로 바다를 재고, 손뼘으로 우주를 재시나이다. 그는 지구의 둥근 천장[1] 위에 앉으시고, 하늘을 커튼처럼 늘이고 거할 우주로서 하늘을 펼치는 분이로다.” “하늘 높이 네 눈을 들라. 누가 이 모두를 지었고, 누가 저희의 세계를 번호로 드러내며, 저희 모두를 이름으로 부르는가 볼지어다.” 그래서 “지음받은 사물은 하나님의 불가시(不可視)한 것들을 부분적으로 이해한다”는 것이 참말이다. 오늘날, 너희 처지 그대로, 하나님의 다양하고 다채로운 창조를 통해서, 그리고 그의 여러 아들 및 그 수많은 하위 존재들의 계시와 봉사를 통해서, 너희는 볼 수 없는 조물주를 깨달아야 한다.
2001 CM 1:5.3 하나님은 어떤 피조물이든지 피하여 숨지 않으신다. 많은 계층의 존재가 그에게 접근할 수 없는 이유는, 단지 그가 “물질 피조물이 접근할 수 없는 빛 속에 거하시기” 때문이다. 신성한 인격의 광대함과 장엄함은, 진화하는 필사자의 불완전하게 된 정신이 파악할 수 있는 범위를 벗어난다. 하나님은, “손바닥으로 물의 깊이를 재고, 손 뼘으로 우주를 가늠하신다. 지구 궤도를 품으신 이, 하늘로 손을 뻗어 장막을 두르고 그것들을 펼쳐 우주를 만들어서 거기에 거하시는 이가 바로 그분이다.” “이 모든 것을 창조하신, 번호에 맞춰서 세계들이 있게 하고, 그 모든 것을 이름으로 부르는 그분을, 눈을 높이 들어 바라보라”;“하나님께 속한,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이, 지음 받은 것들에게 부분적으로 이해된다”는 말이 사실이다. 오늘날, 그리고 너희의 있는 그대로, 너희는 보이지 않는 조물주를, 그의 복합적이고 다양한 창조를 통해서 식별하고, 또한 그 아들들 및 수많은 하위 존재의 계시와 섬김을 통해서도 식별해야한다.
2007 URKA 1:5.3 하느님은 자신의 어떤 창조체에게도 숨지 않고 있다. 존재들의 그 많은 계층들이 그에게 접근할 수 없는 이유는, 단지 그가 “물질적 어떤 창조체들도 접근할 수 없는 빛 속에 거(居)하고 있기” 때문이다. 신성한 개인성의 광대함과 장엄함은 진화하는 필사자들의 미(未)완전한 마음으로는 도저히 파악할 수 없다. 그는”손바닥으로 바다를 가늠하고, 손 뼘으로 우주를 가늠한다. 지구 순환계 위에 앉아있고, 하늘을 휘장처럼 펼치고 이것을 거할 우주로 확장 시킨다,” “ 네 눈을 높이 들어 이 모든 것을 창조하였으며, 그들의 세계들을 순서에 따라 있게 하고, 저희 모두를 각자의 이름으로 부르는 그 분을 바라보라”; 그리고”보이지 않는 하느님의 것들은, 만들어진 것들로 일부 납득된다.”는 말이 사실이다. 오늘날, 너희의 있는 그대로, 너희는 그의 각가지 그리고 다양한 창조를 통해, 그뿐만 아니라 그의 아들들 및 그들의 수많은 종속들의 계시와 직무를 통해, 보이지 않는 조물주를 식별하여야 한다.
2025 1:5.3 하나님은 어떤 인간을 피하느라고 숨어 계시지도 않는다. 수많은 계급의 존재들이 그를 가까이할 수 없는 것은 하나님이 “어떤 물질 인간도 가까이할 수 없는 빛 안에 거하기” 때문이다[34]. 진화하는 필사자의 완전해지지 않은 지성은 신성한 성격자의 엄청나고 장엄함을 깨달을 수 없다. 하나님은 “손바닥으로 바다를 재고, 손뼘으로 우주를 재시나이다. 그는 지구의 둥근 천장[10] 위에 앉으시고, 하늘을 커튼처럼 늘이고 거할 우주로서 하늘을 펼치는 분이로다
[35].” “하늘 높이 네 눈을 들라
[36][37]. 누가 이 모두를 지었고, 누가 저희의 세계를 번호로 드러내며, 저희 모두를 이름으로 부르는가 볼지어다.” 그래서 “지음받은 사물은 하나님의 불가시(不可視)한 것들을 부분적으로 이해한다”는 것이 참말이다. 오늘날, 너희 처지 그대로, 하나님의 다양하고 다채로운 창조를 통해서, 그리고 그의 여러 아들 및 그 수많은 하위 존재들의 계시와 봉사를 통해서, 너희는 볼 수 없는 조물주를 깨달아야 한다.
1955 1:5.4 Even though material mortals cannot see the person of God, they should rejoice in the assurance that he is a person; by faith accept the truth which portrays that the Universal Father so loved the world as to provide for the eternal spiritual progression of its lowly inhabitants; that he “delights in his children.” God is lacking in none of those superhuman and divine attributes which constitute a perfect, eternal, loving, and infinite Creator personality.
2000 1:5.4 물질인 필사자는 비록 하나님의 몸을 볼 수 없더라도, 그가 성격자인 것을 확신을 가지고 기뻐해야 하며, 우주의 아버지가 세상을 너무 사랑해서 그 비천한 거민에게 영원한 영적 진보의 길을 마련하였고, “그의 자녀들을 매우 기뻐하신다”는 진실을 믿음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완전하고 영원하며, 사랑이 깊고 무한한 창조자 성격을 구성하는 속성, 인간을 초월하는 신다운 속성 중에 하나도, 하나님은 모자라지 않는다.
2001 CM 1:5.4 비록 물질 필사자들이 하나님 인격자를 볼 수 없더라도, 그가 한 인격자이심을 확신하면서 환호해야하는데;이 세상을 너무나 사랑하시기 때문에, 우주 아버지께서 세상의 미숙한 거주자들에게 영원한 영적 진행과정을 제공하고 있다고 묘사하는 진리;“자녀들을 기뻐하신다”고 묘사하는 그 진리를, 신앙으로 받아들여야한다. 하나님은, 완전하고 영원하고 애정 어리고 무한한 창조주 인격을 구성하는 그런 초인적이고 신성한 속성들 가운데, 어느 것도 부족하지 않다.
2007 URKA 1:5.4 비록 물질적 필사자들이 하느님의 개인을 볼 수 없다고 해도, 그들은 그가 한 개인임을 확신하면서 기쁨을 향유해야 한다; 우주 아버지가 이 세상을 너무나 사랑하기 때문에 그 속에 있는 하급의 거주자들에게 영원한 영적 진보를 제공하고 있음을 묘사하는 그 진리를; “그의 자녀들 가운데서 기뻐한다.”는 것을 신앙에 의해 받아들여야 한다; 하느님은 완전하고 영원하며 사랑이시며 무한한 창조자 개인성을 이루는 초인간적이고 신성한 속성들 중 그 어느 것에 있어서도 모자람이 없다.
1955 1:5.5 In the local creations (excepting the personnel of the superuniverses) God has no personal or residential manifestation aside from the Paradise Creator Sons who are the fathers of the inhabited worlds and the sovereigns of the local universes. If the faith of the creature were perfect, he would assuredly know that when he had seen a Creator Son he had seen the Universal Father; in seeking for the Father, he would not ask nor expect to see other than the Son. Mortal man simply cannot see God until he achieves completed spirit transformation and actually attains Paradise.
2000 1:5.5 (초우주 직원을 제외하고) 사람이 사는 세계의 아버지이자 지역 우주의 군주인 파라다이스 창조 아들들은 별도로 하고, 여러 지역 우주에서 하나님은 몸소, 즉 거주함으로 나타나는 적이 없다. 인간의 믿음이 완전하다면, 창조 아들을 보았을 때 그가 우주의 아버지를 보았음을 확실히 알 것이다. 아버지를 찾으면서, 아들 외에 다른 이를 보려고 요구하지도, 기대하지도 않을 것이다. 필사 인간은 단지 그가 완전히 영으로 변화되고 실제로 파라다이스에 다다를 때까지 하나님을 볼 수 없을 따름이다.
2001 CM 1:5.5 (연방우주 요원{要員}들을 제외하고) 인간이 거주하는 세계들의 아버지요 지방우주들의 주권자인 낙원 창조주 아들들을 통한 경우 이외에, 하나님은 지방 창조계에서 친히 또는 거주함으로 드러나신 적이 없다. 피조물의 신앙이 완전하다면, 창조주 아들을 봤을 때 우주 아버지를 본 것과 같음을 확실히 알 것이며;아버지를 추구할 때, 그분은 아들 이외의 어떤 다른 것도 요구하거나 기대하지 않을 것이다. 필사적 사람은, 완성된 영으로 변형되고 실제로 낙원에 도달하기 전에는, 결코 하나님을 볼 수 없다.
2007 URKA 1:5.5 지역 창조계에 있어서 (초우주들의 성원들을 제외하고) 하느님은 지역우주들의 주권자들인 동시에 거주하는 자들의 세계의 아버지들인 파라다이스 창조자 아들들 이외에는 개인적 또는 거주의 형태로서 현시활동하지 않는다. 만일 창조체의 신앙이 완전하다면, 그는 창조자 아들을 보았을 때 그가 이미 우주 아버지를 본 것을 확실히 알게 될 것이다; 아버지를 추구함에 있어서, 그는 아들 이외의 어떤 다른 것도 요구하거나 기대하지 않을 것이다. 필사 사람은 완벽한 영 변환과 그리고 실재적 파라다이스 달성을 성취할 때까지는 결코 하느님을 볼 수 없다.
1955 1:5.6 The natures of the Paradise Creator Sons do not encompass all the unqualified potentials of the universal absoluteness of the infinite nature of the First Great Source and Center, but the Universal Father is in every way divinely present in the Creator Sons. The Father and his Sons are one. These Paradise Sons of the order of Michael are perfect personalities, even the pattern for all local universe personality from that of the Bright and Morning Star down to the lowest human creature of progressing animal evolution.
2000 1:5.6 파라다이스 창조 아들들의 성품은 위대한 첫째 근원 중심의 무한한 성품이 가진, 보편적으로 절대적 무제한 잠재성을 다 포함하지 않지만, 우주의 아버지는 모든 면에서 창조 아들들 안에 신성하게 계신다. 아버지와 그의 아들들은 하나이다. 미가엘 계급의 이 파라다이스 아들들은 완전한 성격자요, 밝은 아침별을 비롯하여 진보하는 동물의 진화를 거치는 가장 비천한 인간에 이르기까지, 모든 지역 우주 성격자의 원본이 되기도 한다.
2001 CM 1:5.6 낙원 창조주 아들들의 본성은, 위대한 제1 근원 및 중심의 무한한 본성이 지니고 있는 무제한 보편적 절대성 잠재력 전부를 포함하지는 않지만, 우주 아버지는 창조주 아들들 속에, 모든 면에서 신성하게 현존해 계신다. 아버지와 아들들은 하나다. 미가엘 계층의 이 낙원 아들들은 완전한 인격인데, 빛나는 새벽별의 인격으로부터, 아래로는 진보하는 동물 진화에 속하는 가장 낮은 인간 피조물에 이르기까지, 모든 지방우주 인격의 원형{原型}이기도 하다.
2007 URKA 1:5.6 파라다이스 창조자 아들들의 본성들 속에는, 첫째근원이며 중심의 무한 본성을 갖는 우주 절대의 분별불가한 잠재가 모두 포함되어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러나 우주 아버지는 창조자 아들들 속에 모든 면에서 신성하게 현존하고 있다. 아버지와 그의 아들들은 하나이다. 미가엘 계층의 파라다이스 아들들은 완전한 개인성들이고, 빛나는 새벽별에서부터 아래로는 진행되고 있는 동물 진화의 가장 낮은 인간 창조체에 이르기까지 모든 지역우주 개인성의 원형틀이기도 하다.
1955 1:5.7 Without God and except for his great and central person, there would be no personality throughout all the vast universe of universes. God is personality.
2000 1:5.7 하나님이 안 계시고 그의 큰 중심 성격이 없다면, 광대한 온 우주 전역에 걸쳐서 성격자가 하나도 없을 것이다. 하나님은 성격자이다.
2001 CM 1:5.7 하나님이 없다면, 그리고 그의 위대하고 중심 되는 인격자가 없다면, 이 방대한 온갖 우주 전역에는 어떤 인격도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하나님은 인격이시다.
2007 URKA 1:5.7 하느님이 없이는 그리고 그의 위대하고 중심적인 개인이 없었더라면, 이 광대한 우주들 중의 우주에 두루, 어떠한 개인성도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하느님은 개인성이다.
2025 1:5.7 하나님이 안 계시고 그의 큰 중심 성격이 없다면, 광대한 온 우주 전역에 걸쳐서 성격자가 하나도 없을 것이다. 하나님은 성격자이다.
1955 1:5.8 Notwithstanding that God is an eternal power, a majestic presence, a transcendent ideal, and a glorious spirit, though he is all these and infinitely more, nonetheless, he is truly and everlastingly a perfect Creator personality, a person who can “know and be known,” who can “love and be loved,” and one who can befriend us; while you can be known, as other humans have been known, as the friend of God. He is a real spirit and a spiritual reality.
2000 1:5.8 하나님이 영원한 힘이요, 위엄 있는 계심, 초월적 이상(理想), 영화로운 영인데도, 이 모든 것이요, 모두를 무한히 넘는데도, 그는 참으로 영원히, 창조자인 완전한 성격자이다. 곧 하나님은 “이해할 수 있고 또한 다른 자가 그를 이해할 수 있으며,” “사랑할 수 있고 사랑을 받을 수 있으며,” 우리에게 친구가 될 수 있는 분이다. 한편 다른 사람들이 하나님의 친구인 것을 우리가 아는 것처럼, 너희도 친구인 것을 남들이 알 수 있다. 하나님은 참 영이요 영적 실체이다.
2001 CM 1:5.8 하나님이 영원한 권능이요 장엄한 현존이요 초월적 이상{理想}이요 영광스런 영{靈}이심에도, 이 모든 것인 동시에 무한하게 그 이상{以上}이더라도, 그럼에도 하나님은 정말로 영원히 어떤 완전한 창조주 인격, 즉 “알 수 있고 알려질 수 있는”, “사랑하고 사랑 받을 수 있는” 인격자시고, 우리와 친구가 돼주는 분이시며;한편 다른 인간들이 하나님의 친구인 것을 우리가 알듯이, 너희도 그렇게 알려질 수 있다. 그는 진정한 영이고 영적 실체시다.
2007 URKA 1:5.8 하느님이 영원한 힘, 장엄한 현존, 초월적 이상, 영광스러운 영(靈)임에도 불구하고, 그가 이 모든 것들인 동시에 무한하게 그 이상(以上)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참으로 그리고 영속적으로 완전한 창조자 개인성, “알 수 있고 알려질 수 있는” 개인, “사랑하고 사랑 받을 수 있는”분; 그리고 우리에게 친구가 될 수 있는 분이다; 다른 인간들이 알려져 온 것처럼, 하느님의 친구로서 너희는 알려질 수 있다. 그는 실제 영이며 영적 실체이다.
1955 1:5.9 As we see the Universal Father revealed throughout his universe; as we discern him indwelling his myriads of creatures; as we behold him in the persons of his Sovereign Sons; as we continue to sense his divine presence here and there, near and afar, let us not doubt nor question his personality primacy. Notwithstanding all these far-flung distributions, he remains a true person and everlastingly maintains personal connection with the countless hosts of his creatures scattered throughout the universe of universes.
2000 1:5.9 우주의 아버지가 그의 우주에 두루 드러나는 것을 볼 때, 그가 무수한 인간 안에 깃드심을 우리가 헤아릴 때, 그의 군주 아들들의 몸 안에 하나님이 계심을 바라볼 때, 여기저기, 가까이, 멀리, 그의 신성한 계심을 우리가 계속 느낄 때, 하나님이 첫째 성격자임을 의심하거나 의문을 가지지 말자. 이렇게 널리 온통 분산되었는데도, 하나님은 참 성격자로 남아 있고, 온 우주에 두루 흩어진 수없이 많은 인간 무리와 언제까지나 친히 연락을 유지한다.
2001 CM 1:5.9 우리가 우주 전역에 드러난 우주 아버지를 볼 때;그분의 수많은 피조물에 내주하는 그분을 식별할 때;그분의 주권자 아들 인격자들 속에서 그분을 바라볼 때;가깝거나 멀거나 여기저기에서 그분의 신성한 현존을 계속 느낄 때, 그분의 인격의 탁월함에 대해 의심하거나 의문을 갖지 말자. 이렇게 광범하게 온통 분배되셨음에도, 그분은 여전히 참 인격자시고, 온갖 우주 전반에 흩어져있는 피조물로 이뤄진 헤아릴 수 없이 많은 무리와 인격적인 관계를 영구히 유지하신다.
2007 URKA 1:5.9 우리가 우주에 두루 드러난 우주 아버지를 볼 때; 우리가 그의 수많은 창조체들 속에 내주하는 그를 식별할 때; 우리가 그의 주권자 아들들의 개인들 속에서 그를 바라볼 때; 우리가 가까이서 멀리서, 여기저기에서 그의 신성한 현존을 계속 감지할 때, 그의 개인성의 시원성에 대해 의심하거나 의문을 갖지 말라. 멀리-퍼지는 이 모든 분배에도 불구하고, 그는 여전히 한 참 개인으로 남아 있으며, 우주들의 우주에 두루 흩어져 있는 헤아릴 수 없는 그의 창조체들의 무리들과 개인적 관계를 영속적으로 유지해 나간다.
2025 1:5.9 우주의 아버지가 그의 우주에 두루 드러나는 것을 볼 때, 그가 무수한 인간 안에 깃드심을 우리가 헤아릴 때, 그의 군주 아들들의 몸 안에 하나님이 계심을 바라볼 때, 여기저기, 가까이, 멀리, 그의 신성한 계심을 우리가 계속 느낄 때, 하나님이 첫째 성격자임을 의심하거나 의문을 가지지 말자. 이렇게 널리 온통 분산되었는데도, 하나님은 참 성격자로 남아 있고, 온 우주에 두루 흩어진 수없이 많은 인간 무리와 언제까지나 친히 연락을 유지한다.
1955 1:5.10 The idea of the personality of the Universal Father is an enlarged and truer concept of God which has come to mankind chiefly through revelation. Reason, wisdom, and religious experience all infer and imply the personality of God, but they do not altogether validate it. Even the indwelling Thought Adjuster is prepersonal. The truth and maturity of any religion is directly proportional to its concept of the infinite personality of God and to its grasp of the absolute unity of Deity. The idea of a personal Deity becomes, then, the measure of religious maturity after religion has first formulated the concept of the unity of God.
2000 1:5.10 우주의 아버지가 성격자라는 관념은 확대된 좀더 참다운 하나님 개념이며, 주로 계시를 통해서 인류에게 전해 내려왔다. 논리, 지혜, 종교적 체험은 모두 하나님이 성격자임을 가리키고 암시하지만, 이를 전적으로 정당화하지 못한다. 안에 깃드는 생각 조절자조차 선(先)인격이다. 어느 종교라도 그 진실성과 성숙도는 하나님의 무한한 성격에 대한 그 종교의 개념, 그리고 신이 절대로 하나임을 이해하는 정도에 따라 높아진다. 그러면 하나님이 하나라는 개념을 종교가 처음으로 형성한 뒤에, 성격자인 신 개념은 종교가 얼마나 성숙했는가를 재는 자가 된다.
2001 CM 1:5.10 우주 아버지가 인격이시라는 관념은, 주로 계시를 통하여 인류가 알게 된, 하나님에 대한 확장되고 더욱 참된 개념이다. 이성, 지혜, 종교 체험 등은 모두 하나님이 인격임을 의미하고 암시하지만, 이를 일괄적으로 정당화시키지는 않는다. 심지어 내주하는 사고 섭리사도 인격이전{人格以前}이다. 어떤 종교든지 그 진실성과 성숙도는, 하나님의 무한한 인격에 대한 개념 그리고 신격의 절대 통일성을 얼마나 파악하는지에 정비례한다. 따라서, 인격적 신격이라는 관념은, 종교가 하나님의 통일성이라는 개념을 처음으로 확립한 후에 종교적 성숙도를 재는 척도다.
2007 URKA 1:5.10 우주 아버지의 개인성에 대한 관념은 주로 계시를 통해 인류가 알게 된 하느님에 대한 확대되고 더욱 참된 개념이다. 이성, 지혜, 종교적 체험 등이 모두 하느님의 개인성을 암시하고 포함하고는 있지만, 그러나 그것들이 모두 합하여 이것을 타당하게 하지는 않는다. 심지어는 내주하고 있는 조절자도 전(前)개인적이다. 어떤 종교든지 그 진리와 성숙도는 하느님의 무한한 개인성에 대한 그 개념과 신(神)의 절대 합일체에 대한 그 파악에 직접 비례한다. 따라서 개인적 신(神)에 대한 관념은, 종교가 하느님의 합일체에 대한 개념을 처음으로 확립한 이후 종교적 성숙의 척도가 된다.
2025 1:5.10 우주의 아버지가 성격자라는 관념은 확대된 좀더 참다운 하나님 개념이며, 주로 계시를 통해서 인류에게 전해 내려왔다. 논리, 지혜, 종교적 체험은 모두 하나님이 성격자임을 가리키고 암시하지만, 이를 전적으로 정당화하지 못한다. 안에 깃드는 생각 조절자조차 선(先)인격이다. 어느 종교라도 그 진실성과 성숙도는 하나님의 무한한 성격에 대한 그 종교의 개념, 그리고 신이 절대로 하나임을 이해하는 정도에 따라 높아진다. 그러면 하나님이 하나라는 개념을 종교가 처음으로 형성한 뒤에, 성격자인 신 개념은 종교가 얼마나 성숙했는가를 재는 자가 된다.
1955 1:5.11 Primitive religion had many personal gods, and they were fashioned in the image of man. Revelation affirms the validity of the personality concept of God which is merely possible in the scientific postulate of a First Cause and is only provisionally suggested in the philosophic idea of Universal Unity. Only by personality approach can any person begin to comprehend the unity of God. To deny the personality of the First Source and Center leaves one only the choice of two philosophic dilemmas: materialism or pantheism.
2000 1:5.11 원시 종교는 인격을 가진 신이 많이 있었고, 이 신들은 사람의 모습을 따라 만들어졌다. 계시(啓示)는 하나님이 성격자라는 개념이 타당함을 확인한다. 이 개념은 오직 첫째 근원이 있다고 과학적으로 가정해야 가능하며, 우주의 하나라는 철학 관념 속에 임시로 암시되었을 뿐이다. 오로지 성격자로서 접근함으로 누구나 하나님이 하나임을 비로소 이해할 수 있다. 첫째 근원 중심이 성격자임을 부인하는 것은, 사람에게 유물론(唯物論)과 범신론, 이 두 가지 철학적 궁지 중에 하나를 선택할 것을 강요한다.
2001 CM 1:5.11 여러 인격적 신이 원시 종교에 등장했고, 이들은 주로 사람의 형상을 따라서 만들어졌다. 하나님이 인격이라는 개념의 타당성을 계시가 단언하는데, 이 개념은 과학이 최초 원인을 설정해야만 가능하고, 우주의 통일성에 대한 철학 관념에서 일시적으로 제시돼있을 뿐이다. 어느 인격자든지, 오직 인격으로서 접근함으로써만 하나님의 통일성을 비로소 납득할 수 있다. 제1 근원 및 중심이 인격이심을 부인하면, 결국:유물론과 범신론, 이 두 철학적 딜레마 중에서 하나를 선택할 수밖에 없게 된다.
2007 URKA 1:5.11 원시종교는 많은 개인적 하느님들이 있었으며, 이들은 주로 사람의 형상으로 지어졌다. 계시(啓示)는, 첫째 원인의 과학적 설정 안에서 단지 가능하고, 그리고 우주 합일체의 철학적 관념 안에서는 오직 일시적으로만 제시되어지는, 하느님에 대한 개인성 개념이 타당함을 확인시켜 준다. 어떤 개인이라 해도 오직 개인성 접근에 의해서만 하느님의 합일체를 이해하기 시작한다. 첫째근원이며 중심의 개인성을 부인하면 결국 물질주의냐 범신주의냐 라는 두 철학적 딜레마에서 한 가지를 선택할 수밖에 없다.
2025 1:5.11 원시 종교는 인격을 가진 신이 많이 있었고, 이 신들은 사람의 모습을 따라 만들어졌다. 계시(啓示)는 하나님이 성격자라는 개념이 타당함을 확인한다. 이 개념은 오직 첫째 근원이 있다고 과학적으로 가정해야 가능하며, 우주의 하나라는 철학 관념 속에 임시로 암시되었을 뿐이다. 오로지 성격자로서 접근함으로 누구나 하나님이 하나임을 비로소 이해할 수 있다. 첫째 근원 중심이 성격자임을 부인하는 것은, 사람에게 유물론(唯物論)과 범신론, 이 두 가지 철학적 궁지 중에 하나를 선택하라고 강요한다.
1955 1:5.12 In the contemplation of Deity, the concept of personality must be divested of the idea of corporeality. A material body is not indispensable to personality in either man or God. The corporeality error is shown in both extremes of human philosophy. In materialism, since man loses his body at death, he ceases to exist as a personality; in pantheism, since God has no body, he is not, therefore, a person. The superhuman type of progressing personality functions in a union of mind and spirit.
2000 1:5.12 신을 깊이 생각할 때, 성격자 개념은 형체가 있어야 한다는 생각을 벗어나야 한다. 물질인 몸은, 사람이나 하나님의 성격에 반드시 필요하지는 않다. 형태가 있다는 잘못은 인간 철학의 두 극단에서 나타난다. 유물론에서는 사람이 죽을 때 몸을 잃어버리니까 사람이 성격자로서 존재하기를 그친다. 범신론에서 하나님은 육체가 없으니까, 따라서 성격자가 아니다. 초인간 종류의 진보하는 성격자는 지성과 영이 연합된 가운데 활동한다.
2001 CM 1:5.12 신격에 대해 성찰{省察}할 때, 인격 개념은 형체가 있어야한다는 관념에서 벗어나야한다. 물질 신체는 사람의 인격이나 하나님의 인격에 반드시 필요한 것이 아니다. 형체가 있어야한다는 그 오류가, 인간 철학의 양극단에 나타난다. 유물론에서는, 사람이 죽어서 육체를 떠나게 되면 더 이상 인격으로서 존재하지 않는다고 보며;범신론에서는, 하나님은 육체를 갖고 있지 않기 때문에 인격자가 아니라고 본다. 초인간 유형의 진보하는 인격은, 정신과 영이 합동하는 가운데 활동한다.
2007 URKA 1:5.12 신(神)을 깊이 사색할 때, 개인성 개념은 유형론(有形論) 관념으로부터 벗어나야 한다. 물질적 신체는 사람이나 하느님의 개인성에 필수 불가결한 것이 아니다. 이 유형론의 잘못은 인간 철학의 양극단에서 나타나 있다. 물질주의에서는, 사람이 죽음에 따라 육체를 잃어버려, 그는 하나의 개인성으로의 존재하기가 끝나며; 범신주의에서는 하느님은 육체가 없으므로, 따라서 그는 개인이 아니다. 진보하는 개인성의 초인간적 전형은 마음과 영의 연합 안에서 기능한다.
2025 1:5.12 신을 깊이 생각할 때, 성격자 개념은 형체가 있어야 한다는 생각을 벗어나야 한다. 물질 몸은, 사람이나 하나님의 성격에 반드시 필요하지는 않다. 형태가 있다는 잘못은 인간 철학의 두 극단에서 나타난다. 유물론에서는 사람이 죽을 때 몸을 잃어버리니까 사람이 성격자로서 존재를 그친다. 범신론에서 하나님은 육체가 없으니까, 따라서 성격자가 아니다. 초인간 종류의 진보하는 성격자는 지성과 영이 연합된 가운데 활동한다.
1955 1:5.13 Personality is not simply an attribute of God; it rather stands for the totality of the co-ordinated infinite nature and the unified divine will which is exhibited in eternity and universality of perfect expression. Personality, in the supreme sense, is the revelation of God to the universe of universes.
2000 1:5.13 성격은 단순히 하나님의 한 속성이 아니다. 성격은 조정된 무한한 성품과 통일된 신의 뜻 전부를 대표하며, 이의 완전한 표현은 영원 속에, 그리고 보편적으로 드러난다. 최상의 의미에서, 성격은 하나님이 온 우주에게 주는 계시이다.
2001 CM 1:5.13 인격은 단순히 하나님의 한 속성이 아니며;오히려 조화된 무한한 본성 그리고 신의 통합된 뜻 전체를 대표하고, 이를 완전하게 표현함은 영원 속에 그리고 보편적으로 드러난다. 인격이란, 최상의 의미에서, 하나님이 온갖 우주에게 주시는 계시{啓示}다.
2007 URKA 1:5.13 개인성이란 단순히 하느님의 속성 중 하나가 아니다; 오히려 그것은 조화-협동된 무한한 본성과, 그리고 완전한 표현의 영원성과 우주적 보편성 안에서 전시되는 통합된 신성한 의지의 그 전체성을 의미한다. 최극의 의미에서 개인성이란 우주들의 우주에 대한 하느님의 계시이다.
2025 1:5.13 성격은 단순히 하나님의 한 속성이 아니다. 성격은 조정된 무한한 성품과 통일된 신의 뜻 전부를 대표하며, 이의 완전한 표현은 영원 속에, 그리고 보편적으로 드러난다. 최상의 의미에서, 성격은 하나님이 온 우주에게 주는 계시이다.
1955 1:5.14 God, being eternal, universal, absolute, and infinite, does not grow in knowledge nor increase in wisdom. God does not acquire experience, as finite man might conjecture or comprehend, but he does, within the realms of his own eternal personality, enjoy those continuous expansions of self-realization which are in certain ways comparable to, and analogous with, the acquirement of new experience by the finite creatures of the evolutionary worlds.
2000 1:5.14 하나님이 영원ㆍ무한하고 보편ㆍ절대적이니까, 하나님의 지식은 자라거나 지혜가 늘지 않는다. 하나님은 유한한 인간이 추측하거나 이해하는 것처럼 경험을 얻지 않는다. 그러나 자신의 영원한 성격 테두리 안에서, 하나님은 자아 실현을 계속 확대하며, 이것은 어떤 면에서, 진화 세계에서 유한한 인간이 새로운 경험을 겪는 것과 견줄 만하고 그와 비슷하다.
2001 CM 1:5.14 하나님은, 영원하고 보편적이고 절대적이고 무한하기 때문에, 지식이 성장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지혜가 증대되지도 않는다. 하나님은 유한한 사람이 추측하거나 납득하는 것처럼 체험을 획득하지도 않지만, 자신의 영원한 인격 영역 안에서 그런 계속적인 자아-실현 확장을 누리시는데, 이 확장은 진화하는 세계에 속한 유한한 피조물이 새로운 체험으로 획득하는 것과 유사하고, 또한 어떤 면에서는 그 획득에 비교될 만하다.
2007 URKA 1:5.14 하느님은, 영원하고 보편적이며 절대적이고 무한하기 때문에, 지식이 자라거나 지혜가 늘어나지 않는다. 하느님은 유한한 사람이 추측하거나 이해하는 것처럼 체험을 획득하지도 않지만, 그는 자신의 영원한 개인성의 영역 안에서 부단히 자아-실현의 범위를 확대해 나가는 것을 즐기는데, 이것은 계속 진화하는 세계에 살고 있는 유한한 창조체들이 새로운 체험을 쌓아 가는 것과 유사하며 또 어떤 면에서 그렇게 비교될 수도 있다.
2025 1:5.14 하나님이 영원ㆍ무한하고 보편ㆍ절대적이니까, 하나님은 지식이 자라거나 지혜가 늘지 않는다. 하나님은 유한한 인간이 추측하거나 이해하는 것처럼 경험을 얻지 않는다. 그러나 자신의 영원한 성격 테두리 안에서, 하나님은 자아 실현을 계속 확대하며, 이것은 어떤 면에서, 진화 세계에서 유한한 인간이 새로운 경험을 겪는 것과 견줄 만하고 그와 비슷하다.
1955 1:5.15 The absolute perfection of the infinite God would cause him to suffer the awful limitations of unqualified finality of perfectness were it not a fact that the Universal Father directly participates in the personality struggle of every imperfect soul in the wide universe who seeks, by divine aid, to ascend to the spiritually perfect worlds on high. This progressive experience of every spirit being and every mortal creature throughout the universe of universes is a part of the Father’s ever-expanding Deity-consciousness of the never-ending divine circle of ceaseless self-realization.
2000 1:5.15 넓은 우주에 신의 도움을 받아 하늘에 영적으로 완전한 세계들로 올라가기를 추구하는, 모든 불완전한 혼이 겪는 인격 투쟁에 우주의 아버지가 직접 참여하는 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무한한 하나님의 절대적 완전성은 그로 하여금 조건 없는 최종의 완전에 끔찍한 제약을 받게 만들 것이다. 온 우주에 두루, 어떤 영 존재와 어떤 필사 인간이 겪는 이 진보하는 체험도, 끊임없는 자아 실현 수준, 결코 그치지 않는 신의 영역에서, 아버지의 늘 확대되는 신 의식(意識)의 일부가 된다.
2001 CM 1:5.15 드넓은 우주에서, 신의 도움을 받아, 높은 곳에 있는 영적으로 완전한 세계들로 올라가려고 모색하는 불완전한 모든 혼이 겪는 인격 투쟁에, 우주 아버지께서 직접 개입하는 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우주 아버지께서는 무한한 하나님의 절대 완벽성 때문에, 무조건 최종 완전함이라는 극심한 한계로 인해 고통 받으실지도 모른다. 온갖 우주 도처에 있는 각 영 존재마다, 그리고 각 필사 피조물마다 겪는 이런 점진적 체험도, 끝없이 신성하게 순환{循環}하는, 중단 없는 자아-실현에 대한 아버지의 끊임없이-확장하는 신격-의식의 일부분이다.
2007 URKA 1:5.15 넓은 우주 안에서 신성한 도움에 의해 영적으로 완전한 높은 세계로 오르려고 모색하는 불완전한 모든 혼의 개인성 투쟁에 우주 아버지가 직접적으로 개입하는 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무한한 하느님의 절대적 완전성은 그로 하여금 완전함의 분별불가한 최종이라는 극심한 한계에 부딪쳐 고통을 받게 만들 것이다. 우주들의 우주에 두루 모든 영적 존재와 모든 필사 창조체의 이러한 점진적 체험은, 끝없는 자아-실현의 끝없는 신성한 순환에서의 아버지의 계속-확대하는 신-의식의 일부이다.
2025 1:5.15 넓은 우주에 신의 도움을 받아 하늘에 영적으로 완전한 세계들로 올라가기를 추구하는, 모든 불완전한 혼이 겪는 인격 투쟁에 우주의 아버지가 직접 참여하는 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무한한 하나님의 절대적 완전성은 그로 하여금 조건 없는 최종의 완전에 끔찍한 제약을 받게 만들 것이다. 온 우주에 두루, 어떤 영 존재와 어떤 필사 인간이 겪는 이 진보하는 체험도, 끊임없는 자아 실현 수준, 결코 그치지 않는 신의 영역에서, 아버지의 늘 확대되는 신 의식(意識)의 일부가 된다.
1955 1:5.16 It is literally true: “In all your afflictions he is afflicted.” “In all your triumphs he triumphs in and with you.” His prepersonal divine spirit is a real part of you. The Isle of Paradise responds to all the physical metamorphoses of the universe of universes; the Eternal Son includes all the spirit impulses of all creation; the Conjoint Actor encompasses all the mind expression of the expanding cosmos. The Universal Father realizes in the fullness of the divine consciousness all the individual experience of the progressive struggles of the expanding minds and the ascending spirits of every entity, being, and personality of the whole evolutionary creation of time and space. And all this is literally true, for “in Him we all live and move and have our being.”
2000 1:5.16 이것은 글자 그대로 참말이다, “너희가 어떤 고통을 받아도 그가 고통을 받으며,” “너희가 어떤 승리를 얻어도, 그도 너희 안에서 너희와 함께 승리를 거두느니라.” 하나님의 선(先)인격인 신성한 영은 너의 실제 일부이다. 파라다이스 섬은 온 우주에서 생기는 모든 물리적 변화에 반응한다. 영원한 아들은 모든 창조의 영적 충동을 담고, 합동 행위자는 팽창하는 우주의 모든 지성 표현을 포함한다. 우주의 아버지는 진화하는 시공 우주 전체에서 모든 개체ㆍ존재ㆍ성격자의 확대되는 지성과 하늘 가는 영들의 진보하는 투쟁에서, 모든 개인적 경험을 신으로서 충만히 의식함을 깨닫는다. “우리 모두가 그 분 안에서 살고 움직이고 우리의 존재를 가지기” 때문에 이 모두가 글자 그대로 참말이다.
2001 CM 1:5.16 “너희의 모든 고통 속에서 그분이 고통을 받고,” “너희가 승리하는 모든 경우에, 그분도 너희 속에서 그리고 너희와 함께 승리한다”는 말은 정말로 사실이다. 그분의 신성한 인격이전{人格以前} 영은 너희의 실제 일부분이다. 낙원 섬은 온갖 우주의 모든 물질 변형에 반응하며;영원 아들은 모든 창조계의 모든 영 자극을 포함하며;공동 행위자는 팽창하는 시공우주에 대한 정신 표현 전체를 에워싼다. 우주 아버지는, 시공간에서 진화하는 창조계 전체의 모든 실재와 존재와 인격체의 팽창하는 정신들과 상승하는 영들의 점진적 분투라는 개별 체험 전체를, 신성하게 의식하면서 만족스럽게 실감하신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이 글자 그대로 사실인데, “우리 모두는 그분 안에서 살고 움직이고 존재하기” 때문이다.
2007 URKA 1:5.16 “너희의 모든 고통 속에서 그가 고통을 받고 있고,” “너희가 승리하는 모든 경우에 그도 너희 속에서 그리고 너희와 함께 승리한다.”라는 말들은 문자 그대로 참이다. 그의 전(前)개인적인 신성한 영은 너희의 실제적인 일부분이다. 파라다이스 섬은 우주들의 우주의 모든 물질적 형태변형에 응답한다; 영원한 아들은 모든 창조의 모든 영 충동들을 포함하고 있다; 공동 행위자는 팽창하는 조화우주에 대한 마음 표현 모두를 함유하고 있다. 우주 아버지는 시간과 공간에 속하는 전체 진화 창조의 모든 실존개체, 존재, 개인성의 상승하는 영들 그리고 확대하는 마음들의 점진적 투쟁이라는 개별적 체험 전체를 신성한 의식의 충만 속에서 깨달아 실현한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은”우리 모두는 그분 안에서 살고 움직이며 존재하기” 때문에 문자 그대로 참이다.
2025 1:5.16 이것은 글자 그대로 참말이다, “너희가 어떤 고통을 받아도 그가 고통을 받으며,” “너희가 어떤 승리를 얻어도, 그도 너희 안에서 너희와 함께 승리를 거두느니라[46].” 하나님의 신성한 선(先)인격 영은 너의 실제 일부이다
[47]. 파라다이스 섬은 온 우주에서 생기는 모든 물리적 변화에 반응한다. 영원한 아들은 모든 창조의 영적 충동을 담고, 합동 행위자는 팽창하는 우주의 모든 지성 표현을 포함한다. 우주의 아버지는 진화하는 시공 우주 전체에서 모든 개체ㆍ존재ㆍ성격자의 확대되는 지성과 하늘 가는 영들의 진보하는 투쟁에서, 모든 개인적 경험을 신으로서 충만히 의식함을 깨닫는다. “우리 모두가 그분 안에서 살고 움직이고 우리의 존재를 가지기” 때문에 이 모두가 글자 그대로 참말이다
[48].
6. PERSONALITY IN THE UNIVERSE
6. 우주의 성격자
6. 우주에서 인격
6. 우주의 개인성
6. 우주의 성격자
1955 1:6.1 Human personality is the time-space image-shadow cast by the divine Creator personality. And no actuality can ever be adequately comprehended by an examination of its shadow. Shadows should be interpreted in terms of the true substance.
2000 1:6.1 인간의 성격은, 신성한 창조 성격자가 시간과 공간에 던지는 모습의 그림자이다. 어떠한 사실이라도 그 그림자를 검사해서는 충분히 이해할 수 없다. 참 알맹이에 따라서 그림자를 풀이해야 한다.
2001 CM 1:6.1 인간 인격은, 신성한 창조주 인격이 시간-공간에 투사한 형상이요-그림자다. 어떤 실상이든지 그 그림자를 조사함으로써는 충분히 납득할 수 없다. 진짜 본체{本體}에 준해서 그림자를 해석해야한다.
2007 URKA 1:6.1 인간의 개인성은 신성한 창조자 개인성에 의해 투영된 시간-공간 형상-그림자이다. 그리고 어떤 실재성도 그것의 그림자를 탐색하는 것으로는 충분하게 이해될 수 없다. 그림자는 참된 실체에 의해 해석되어야만 한다.
2025 1:6.1 인간의 성격은, 신성한 창조 성격자가 시간과 공간에 던지는 모습인 그림자이다. 어떠한 사실이라도 그 그림자를 검사해서는 충분히 이해할 수 없다. 참 알맹이에 따라서 그림자를 풀이해야 한다.
1955 1:6.2 God is to science a cause, to philosophy an idea, to religion a person, even the loving heavenly Father. God is to the scientist a primal force, to the philosopher a hypothesis of unity, to the religionist a living spiritual experience. Man’s inadequate concept of the personality of the Universal Father can be improved only by man’s spiritual progress in the universe and will become truly adequate only when the pilgrims of time and space finally attain the divine embrace of the living God on Paradise.
2000 1:6.2 하나님은 과학에 대하여 원인이요, 철학에 대하여 개념이요, 종교에 대하여 성격자요, 아니 사랑의 하늘 아버지이기도 하다. 하나님은 과학자에게 시초의 물력이요, 철학자에게 통일의 가정(假定)이요, 종교가에게 살아 있는 영적 체험이다. 우주의 아버지의 성격에 대한 사람의 부적당한 개념은 오직 우주에서 사람이 영적으로 전진해야 개선될 수 있고, 오로지 시공의 순례자가 파라다이스에 살아 계신 하나님의 신성한 품에 마침내 이를 때에야 참으로 적절하게 될 것이다.
2001 CM 1:6.2 하나님은, 과학에서는 원인이고, 철학에서는 관념이고, 종교에서는 한 인격자이고, 더욱이 사랑의 하늘 아버지시다. 하나님은, 과학자에게는 원초적 힘이요, 철학자에게는 통일성이라는 가설{假說}이요, 종교인에게는 생생한 영적 체험이다. 우주 아버지 인격에 대한 사람의 부적당한 개념은, 우주에서 사람의 영적 진보를 꾀함으로써만 향상될 수 있으며, 시공간의 순례자들이, 낙원에서 살아계신 하나님의 신성한 품에 마침내 도달할 때에야, 진정으로 적절하게 될 것이다.
2007 URKA 1:6.2 하느님은 과학에 있어서는 원인, 철학에 있어서는 관념, 종교에 있어서는 개인, 나아가 사랑 넘치는 하늘아버지이다. 하느님은 과학자에게는 시원적 기세, 철학자에게는 합일체의 가설, 종교인에게는 살아있는 영적 체험이다. 우주 아버지의 개인성에 대한 사람의 부적절한 개념은 우주에서 사람의 영적 진보를 통해서만 향상될 수 있으며 시간과 공간의 순례자들이 드디어 파라다이스에 살아 계시는 하느님의 신성한 포옹에 도달하였을 때에만 참으로 적절하게 될 것이다.
2025 1:6.2 하나님은 과학에 대하여 원인이요, 철학에 대하여 개념이요, 종교에 대하여 성격자요, 아니 사랑의 하늘 아버지이기도 하다. 하나님은 과학자에게 시초의 물력이요, 철학자에게 통일의 가정(假定)이요, 종교가에게 살아 있는 영적 체험이다. 우주의 아버지의 성격에 대한, 사람의 부적당한 개념은 오직 우주에서 사람이 영적으로 전진해야 개선될 수 있고, 오로지 시공의 순례자가 파라다이스에 살아 계신 하나님의 신성한 품에 마침내 이를 때에야 참으로 적절하게 될 것이다.
1955 1:6.3 Never lose sight of the antipodal viewpoints of personality as it is conceived by God and man. Man views and comprehends personality, looking from the finite to the infinite; God looks from the infinite to the finite. Man possesses the lowest type of personality; God, the highest, even supreme, ultimate, and absolute. Therefore did the better concepts of the divine personality have patiently to await the appearance of improved ideas of human personality, especially the enhanced revelation of both human and divine personality in the Urantian bestowal life of Michael, the Creator Son.
2000 1:6.3 하나님과 사람이 파악하는 정반대의 성격자 관점들을 결코 간과하지 말라. 인간은 유한한 자리에서 무한한 것을 바라보면서 성격자를 보고 이해하며, 하나님은 무한한 자리에서 유한을 바라본다. 사람은 가장 낮은 종류의 성격을 소유하고, 하나님은 가장 높은 성격, 아니 최상ㆍ궁극ㆍ절대 성격을 소유한다. 그러므로 신다운 성격에 대한 상급 개념은, 인격에 대한 개선된 관념이, 특히 창조 아들 미가엘이 유란시아에 자신을 수여한 생애에서 인간답고 신다운 성격이 더욱 잘 드러날 때까지, 참을성 있게 기다려야 했다.
2001 CM 1:6.3 인격에 대해 하나님과 사람이 이해하는 관점이 정반대임을 결코 잊지 말라. 사람은 유한에서 무한을 바라보면서 인격을 판단하고 납득하며;하나님은 무한에서 유한을 바라보신다. 사람은 가장 낮은 유형의 인격을 갖고 있으며;하나님은 최고 인격, 심지어 지존적이고 궁극적이고 절대적인 인격을 소유하신다. 그러므로 신{神}의 인격에 대한 더 나은 개념은, 인간 인격에 대한 개선된 관념이 드러나기를, 특히 창조주 아들인 미가엘이 유란시아에서 증여 생애를 살았을 때 지녔던 인간 인격과 신성한 인격이 더욱 잘 드러나기를, 인내심으로 기다려야한다.
2007 URKA 1:6.3 하느님과 사람이 이해하고 있는 것과 같이 개인성에 대한 정반대 관점들을 결코 놓치지 마라. 사람은 유한에서 무한을 바라보는 입장에서 개인성을 이해하며; 하느님은 무한에서 유한을 바라보신다. 사람은 가장 낮은 유형의 개인성을 갖고 있다; 하느님은 최고자, 더 나아가 최극이며, 궁극이며 절대인 개인성을 소유하신다. 그러므로 신성한 개인성에 대한 더 나은 개념들은, 인간의 개인성에 대한 향상된 관념, 특히 창조자 아들인 미가엘의 유란시아 증여 삶 속에서의 인간 및 신성한 개인성의 증진된 계시, 그 출현을 참을성 있게 기다려야만 했다.
2025 1:6.3 하나님과 사람이 파악하는 정반대의 성격자 관점들을 결코 간과하지 말라. 인간은 유한한 자리에서 무한한 것을 바라보면서 성격자를 보고 이해하며, 하나님은 무한한 자리에서 유한을 바라본다. 사람은 가장 낮은 종류의 성격을 소유하고, 하나님은 가장 높은 성격, 아니 최상ㆍ궁극ㆍ절대 성격을 소유한다. 그러므로 신다운 성격에 대한 상급 개념은, 인격에 대한 개선된 관념이, 특히 창조 아들 미가엘이 유란시아에 자신을 수여한 생애에서 인간답고 신다운 성격이 더욱 잘 드러날 때까지, 참을성 있게 기다려야 했다.
1955 1:6.4 The prepersonal divine spirit which indwells the mortal mind carries, in its very presence, the valid proof of its actual existence, but the concept of the divine personality can be grasped only by the spiritual insight of genuine personal religious experience. Any person, human or divine, may be known and comprehended quite apart from the external reactions or the material presence of that person.
2000 1:6.4 필사자의 지성에 깃드는 신의 선(先)인격 영은, 바로 그 계심 속에 영이 실제로 존재한다는 타당한 증명을 지니고 있지만, 신 성격자 개념은 오직 개인의 진정한 종교적 체험으로 얻는 영적 통찰력으로만 겨우 파악할 수 있다. 인간이든 신이든, 어떤 성격자라도, 그의 대외 반응이나 물질적 계심과 아주 별도로, 다른 자가 그를 이해하고 파악할 수 있다.
2001 CM 1:6.4 필사 정신에 내주하는 신성한 인격이전 영은, 바로 그 현존 속에 영이 실제로 실존한다는 타당한 증거를 내포하고 있지만, 신성한 인격 개념은, 다만 진정한 개인 종교 체험이라는 영적 통찰력으로만 파악될 수 있다. 모든 인격자는, 인간적이든지 신성하든지, 그 인격자의 외부 반응 또는 물질 현존과는 매우 다르게 알려지고 납득될 수 있다.
2007 URKA 1:6.4 필사 마음 속에 내주하는 전(前)개인적인 신성한 영은, 바로 그 현존 속에서, 그것의 실재적 실존에 대한 확실한 증거이지만, 그러나 신성한 개인성에 대한 개념은 다만 진정한 개인적 종교 체험의 영적 통찰력에 의해서만 파악될 수 있다. 모든 개인은, 인간적이든 신성하든, 그 개인의 외부적 반응 또는 물질적 현존과 매우 다르게 이해되고 알려질 수 있다.
2025 1:6.4 필사자의 지성에 깃드는 신다운 선(先)인격 영은, 바로 그 계심 속에 영이 실제로 존재한다는 타당한 증명을 지니고 있지만, 신 성격자 개념은 오직 개인의 진정한 종교적 체험에서 얻는 영적 통찰력으로 겨우 파악할 수 있다. 인간이든 신이든, 어떤 성격자라도, 그의 대외 반응이나 물질적 계심과 아주 별도로, 다른 자가 그를 이해하고 파악할 수 있다.
1955 1:6.5 Some degree of moral affinity and spiritual harmony is essential to friendship between two persons; a loving personality can hardly reveal himself to a loveless person. Even to approach the knowing of a divine personality, all of man’s personality endowments must be wholly consecrated to the effort; halfhearted, partial devotion will be unavailing.
2000 1:6.5 어느 정도 비슷한 도덕과 영적 조화는 두 사람의 친구 관계에 필수이다. 사람을 사랑하는 인격자는 사랑이 없는 자에게 도저히 스스로를 드러낼 수 없다. 신다운 성격자를 알려고 접근하는 것조차 사람의 모든 인격 재산을 그 노력에 온통 거룩하게 바쳐야 한다. 마음 내키지 않는 부분적 헌신은 소용이 없을 것이다.
2001 CM 1:6.5 두 인격자 사이의 우호관계가 성립되려면, 어느 정도의 도덕적 유사성과 영적 일치가 필수이며;사랑하는 인격체는, 사랑 없는 인격자에게 자신을 도저히 드러낼 수 없다. 신성한 인격을 알려고 접근하는 경우라도, 사람의 인격 자질 전체가 전적으로 그 노력에 투입돼야하며;열성 없는 부분적인 헌신은 헛될 것이다.
2007 URKA 1:6.5 어느 정도의 도덕적 유사성과 영적 조화는 두 개인들 사이의 친구 관계에 필수이다; 사랑 넘치는 개인성은 사랑이 없는 개인에게 결코 자신을 드러낼 수 없다. 신성한 개인성을 아는 것에 다가가는 것조차, 모든 사람의 개인성 자질들이 온통 그 노력에 바쳐져야만 한다; 건성으로 하는, 어중간한 헌신은 소용없는 것이다.
2025 1:6.5 어느 정도 비슷한 도덕과 영적 조화는 두 사람의 친구 관계에 필수이다. 사람을 사랑하는 인격자는 사랑이 없는 자에게 도저히 스스로를 드러낼 수 없다. 신다운 성격자를 알려고 접근하기 위해서도, 사람의 모든 인격 재산을 그 노력에 온통 거룩하게 바쳐야 한다. 마음 내키지 않는 부분적 헌신은 소용이 없을 것이다.
1955 1:6.6 The more completely man understands himself and appreciates the personality values of his fellows, the more he will crave to know the Original Personality, and the more earnestly such a God-knowing human will strive to become like the Original Personality. You can argue over opinions about God, but experience with him and in him exists above and beyond all human controversy and mere intellectual logic. The God-knowing man describes his spiritual experiences, not to convince unbelievers, but for the edification and mutual satisfaction of believers.
2000 1:6.6 사람이 철저히 자신을 이해하고 동료들의 인격 가치를 헤아리게 될수록 사람은 더욱 최초의 성격자를 몹시 알고 싶어 하며, 하나님을 이해하는 그러한 인간은 갈수록 더 진지하게 최초의 성격자처럼 되려고 애쓸 것이다. 너희는 하나님에 대한 견해를 논의할 수 있지만, 하나님과 가지는 체험, 하나님 안에 있는 체험은, 인간의 모든 논쟁과 단순한 지적 논리를 뛰어넘고, 지적 논리로 헤아릴 수 없다. 하나님을 아는 사람은 불신자에게 확신을 주려는 것이 아니라, 믿는 자를 교화시키고 서로 만족을 얻으려고 자기의 영적 체험을 묘사한다.
2001 CM 1:6.6 사람이 자신을 더 철저히 이해할수록, 그리고 동료가 지닌 인격의 가치를 인정할수록, 원조{元祖} 인격에 대해 더 알기를 갈구할 것이고, 하나님을-아는 그런 인간은, 더 진지하게 원조 인격처럼 되려고 애쓸 것이다. 너희가 하나님에 관한 견해를 논의할 수 있겠으나, 하나님과 함께하는 체험 그리고 하나님 안에서 겪는 체험은 모든 인간적 갈등을 뛰어넘으며, 단순한 지적 논리로 헤아릴 수 없다. 하나님을-아는 사람은 자신의 영적 체험을 묘사하는데, 믿지 않는 자를 설득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믿는 자를 교화{敎化}시키고 서로 만족하기 위해서다.
2007 URKA 1:6.6 사람이 자신을 더 완벽하게 납득하면 할수록 그리고 자기 동료들의 개인성 가치를 인정하면 할수록, 그는 기원 개인성에 대해 더욱 더 알고 싶어질 것이고, 하느님을-아는 그러한 인간은 더욱 더 진지하게 기원 개인성처럼 되려고 분투할 것이다. 하느님에 관한 의견들에 대하여 너희가 논쟁을 벌일 수도 있지만, 그와 함께 그리고 그의 속에서의 체험은 모든 인간적 논란과 단순한 지적 논리를 넘어서 그 위에 존재한다. 하느님을-아는 사람은, 믿지 않는 자들을 납득시키려는 것이 아니라, 믿는 자들의 교화(敎化)와 상호 만족을 위하여 자신의 영적 체험을 묘사한다.
2025 1:6.6 사람이 철저히 자신을 이해하고 동료들의 인격 가치를 헤아리게 될수록 사람은 더욱 최초의 성격자를 몹시 알고 싶어 하며, 하나님을 이해하는 그러한 인간은 갈수록 더 진지하게 최초의 성격자처럼 되려고 애쓸 것이다. 너희는 하나님에 대한 견해를 논의할 수 있지만, 하나님과 가지는 체험, 하나님 안에 있는 체험은, 인간의 모든 논쟁과 단순한 지적 논리를 뛰어넘고, 지적 논리로 헤아릴 수 없다. 하나님을 아는 사람은 불신자에게 확신을 주려는 것이 아니라, 믿는 자를 교화하고 서로 만족을 얻으려고 자기의 영적 체험을 묘사한다.
1955 1:6.7 To assume that the universe can be known, that it is intelligible, is to assume that the universe is mind made and personality managed. Man’s mind can only perceive the mind phenomena of other minds, be they human or superhuman. If man’s personality can experience the universe, there is a divine mind and an actual personality somewhere concealed in that universe.
2000 1:6.7 우주를 이해할 수 있다, 우주가 이해 가능하다고 가정하는 것은 곧 지성이 우주를 만들고 성격자가 우주를 관리한다고 가정하는 것이다. 사람의 지성은 오로지, 인간이든 초인간이든, 다른 지성의 지성 현상을 이해할 수 있다. 사람의 인격이 우주를 체험할 수 있다면, 그 우주에 어딘가, 신의 지성과 실제 성격자가 감추어져 있다.
2001 CM 1:6.7 우주를 알 수 있다고, 즉 이해할 수 있다고 가정하는 것은, 곧 그 우주를 정신이 만들었고 인격이 관리한다고 가정하는 것과 같다. 다른 사람들이 인간적이든지 초인적이든지, 사람의 정신은 오로지 그들의 정신현상을 감지할 수 있다. 사람의 인격이 우주를 체험할 수 있다면, 그 우주 어딘가에 신성한 정신과 실제 인격이 감춰져있다고 봐야한다.
2007 URKA 1:6.7 우주를 알 수 있다, 그것은 이해될 수 있다고 가정하는 것은, 우주가 마음에 의해 만들어지고 그리고 개인성으로 관리된다고 가정하는 것이다. 사람의 마음은, 그들이 인간적이든 초인간적이든, 다른 마음 현상들을 인식할 수 있을 뿐이다. 만일 사람의 개인성이 우주를 체험할 수 있다면,그 우주 어딘가에는 신성한 마음과 실재적 개인성이 숨겨져 있다.
2025 1:6.7 우주를 이해할 수 있다, 우주가 이해 가능하다고 가정하는 것은 곧 지성이 우주를 만들고 성격자가 우주를 관리한다고 가정하는 것이다. 사람의 지성은 오로지, 인간이든 초인간이든, 다른 지성의 지성 현상을 이해할 수 있다. 사람의 인격이 우주를 체험할 수 있다면, 그 우주에 어딘가, 신의 지성과 실제 성격자가 감추어져 있다.
1955 1:6.8 God is spirit—spirit personality; man is also a spirit—potential spirit personality. Jesus of Nazareth attained the full realization of this potential of spirit personality in human experience; therefore his life of achieving the Father’s will becomes man’s most real and ideal revelation of the personality of God. Even though the personality of the Universal Father can be grasped only in actual religious experience, in Jesus’ earth life we are inspired by the perfect demonstration of such a realization and revelation of the personality of God in a truly human experience.
2000 1:6.8 하나님은 영이요, 영 성격자이다. 사람도 영이다―잠재 영 성격자이다. 나사렛 예수는 인간의 체험 속에서, 이 영 성격자의 잠재성을 충분히 실현했다. 그러므로 아버지의 뜻을 이루는 그의 일생은, 사람에게 하나님 성격을 가장 생생하게 이상적으로 계시한 것이 된다. 우주의 아버지의 성격은 오로지 실제로 종교적 체험을 겪어야 이해할 수 있어도, 예수가 땅에서 사는 동안 참으로 인간다운 체험을 하면서, 그가 하나님의 성격을 그렇게 실현하고 계시하는 완전한 시범을 보인 것에 우리는 감화를 받는다.
2001 CM 1:6.8 하나님은 영--곧 영 인격--이시며;사람 역시 영--곧 잠재적인 영 인격--이다. 나사렛 예수는 인간으로서 체험하는 동안, 이 잠재적 영 인격을 충분히 실현했으며;그러므로 아버지 뜻을 성취하는 그의 생애는, 하나님의 인격을 가장 실제적으로 그리고 이상적으로 인간에게 드러낸다. 우주 아버지 인격이 오직 실제 종교 체험을 통해서만 파악될 수 있더라도, 예수께서 이 세상 생애에서 실질적으로 인간 체험을 하는 동안, 하나님의 인격을 그렇게 실현하고 드러내는 삶을 완전하게 보여줌으로써, 우리는 영감을 받는다.
2007 URKA 1:6.8 하느님은 영─영 개인성─이다; 사람도 역시 영─잠재적인 영 개인성─이다. 나사렛 예수는 인간 체험 속에서 영 개인성의 이 잠재적인 것의 충만한 실현을 달성하였다; 그러므로 아버지의 뜻을 성취하는 그의 삶은 하느님의 개인성에 대한 사람의 가장 실제적이고 이상적인 계시가 되고 있다. 비록 우주 아버지의 개인성이 오직 실재적인 종교체험을 통해서만 파악될 수 있다고 하지만, 예수의 이 땅의 삶을 통해, 참으로 한 인간 체험 속에서 하느님의 개인성에 대한 그러한 하나의 실현과 계시의 완전한 실증에서 우리는 영감을 얻는다.
7. SPIRITUAL VALUE OF THE PERSONALITY CONCEPT
7. 성격 개념의 영적 가치
7. 인격 개념의 영적 가치
7. 개인성 개념의 영적 가치
7. 성격 개념의 영적 가치
1955 1:7.1 When Jesus talked about “the living God,” he referred to a personal Deity—the Father in heaven. The concept of the personality of Deity facilitates fellowship; it favors intelligent worship; it promotes refreshing trustfulness. Interactions can be had between nonpersonal things, but not fellowship. The fellowship relation of father and son, as between God and man, cannot be enjoyed unless both are persons. Only personalities can commune with each other, albeit this personal communion may be greatly facilitated by the presence of just such an impersonal entity as the Thought Adjuster.
2000 1:7.1 예수가 “살아 계신 하나님”에 관하여 이야기했을 때, 그는 성격을 가진 신―하늘에 계신 아버지―를 언급했다. 신이 성격자라는 개념은 친교를 수월하게 만들고 총명하게 예배하는 것을 쉽게 만들며, 신선한 신뢰를 촉진한다. 성격이 아닌 사물 사이에 상호 작용은 있을 수 있어도 친교는 있을 수 없다. 아버지와 아들 사이는, 하나님과 사람 사이처럼, 둘이 성격자가 아니면 친교할 수 없다. 오로지 성격자들이 서로 사귈 수 있다. 하지만 생각 조절자와 같이 바로 그런 비성격 개체의 계심으로 인하여, 이 개인적 교통이 대단히 용이하게 될 수도 있다.
2001 CM 1:7.1 예수께서 “살아계신 하나님”에 관해 이야기했을 때, 인격있는 신격을--곧 하늘에 계신 아버지를-- 의미했다. 신격이 인격이시라는 개념은, 친교를 촉진시키며;지성적 경배를 장려하며;신선한 신용을 증진시킨다. 상호작용은 인격없는 사물들 사이에도 이뤄질 수 있지만, 친교는 그렇지 못하다. 아버지와 아들 사이에서는, 하나님과 사람 사이처럼, 양측이 인격자가 아니라면 결코 친교 관계가 향유될 수 없다. 비록 인격있는 이 교류가 바로 그 사고 섭리사 같은 비인격{非人格} 실재가 현존함으로 인해 크게 촉진될 수 있더라도, 오직 인격체들만이 서로 친하게 사귈 수 있다.
2007 URKA 1:7.1 예수가 “살아 계시는 하느님”에 대해 이야기했을 때, 그는 개인적인 신(神)-하늘에 계신 아버지─을 의미한 것이었다. 신(神)의 개인성에 대한 개념은 동료관계를 촉진시키며; 그것은 지능적 경배를 장려한다; 그것은 참신한 신뢰감을 증진시킨다. 상호작용은 비(非)개인적인 사물들 사이에도 이루어 질 수 있지만, 동료관계는 그렇지 못하다. 하느님과 사람과의 관계처럼, 아버지와 아들 간의 동료관계 관계도 양측이 개인들이 아니라면 결코 누릴 수 없다. 비록 이 개인적 교제가 바로 그 생각 조절자와 같은 미(未)개인적 실존개체의 현존에 인해 크게 촉진될 수 있다 하더라도, 오직 개인성들만이 서로 교통할 수 있다.
2025 1:7.1 예수가 “살아 계신 하나님”에 관하여 이야기했을 때, 그는 성격을 가진 신 ― 하늘에 계신 아버지 ― 를 언급했다[50]. 신이 성격자라는 개념은 친교를 수월하게 만들고 총명하게 예배하는 것을 쉽게 만들며, 신선한 신뢰를 촉진한다. 성격이 아닌 사물 사이에 상호 작용은 있을 수 있어도 친교는 있을 수 없다. 아버지와 아들 사이는, 하나님과 사람 사이처럼, 둘이 성격자가 아니면 친교할 수 없다. 오로지 성격자들이 서로 사귈 수 있다. 하지만 생각 조절자와 같이 바로 그런 비성격 개체의 계심으로 인하여, 이 개인적 교통이 대단히 용이하게 될 수도 있다.
1955 1:7.2 Man does not achieve union with God as a drop of water might find unity with the ocean. Man attains divine union by progressive reciprocal spiritual communion, by personality intercourse with the personal God, by increasingly attaining the divine nature through wholehearted and intelligent conformity to the divine will. Such a sublime relationship can exist only between personalities.
2000 1:7.2 물 한 방울이 대양(大洋)과 하나가 되는 것처럼, 사람이 하나님과 연합을 성취할 수는 없다. 점진적이고 서로 주고받는 영적 교통으로, 개인적으로 대하는 하나님과 성격 교류를 가짐으로, 신의 뜻에 마음을 다하고 총명하게 순응함을 통하여 갈수록 더 신다운 성품을 얻음으로써, 사람은 신과 연합된다. 그러한 숭고한 관계는 오직 성격자들 사이에 존재할 수 있다.
2001 CM 1:7.2 한 방울의 물이 대양과 하나 되는 것처럼, 사람이 그렇게 하나님과 합동을 이루지는 못한다. 사람은 점진적인 상호간의 영적 교류로, 인격있는 하나님과 인격 교류를 이룸으로, 신의 뜻과 전심으로 그리고 지성적으로 일치됨을 통해서, 신성한 본성을 점점 더 획득함으로써 신성한 합동을 달성한다. 이런 탁월한 관계는 오직 인격체들 사이에서만 있을 수 있다.
2007 URKA 1:7.2 사람은, 한 방울의 물이 대양과 합일체가 되는 것처럼 그렇게 하느님과 연합을 성취하지는 못한다. 사람은 점진적 상호보답적인 영적 교제에 의해, 개인적 하느님과의 개인성 상호교감에 의해, 그리고 신성한 뜻과의 충심어리고 지능적인 순응을 통해 점점 더 신성한 본성에 도달함으로써 신성한 연합을 달성한다. 이러한 숭고한 관계는 오로지 개인성들 사이에서만 존재할 수 있다.
2025 1:7.2 물 한 방울이 대양(大洋)과 하나가 되는 것처럼, 사람이 하나님과 연합을 성취할 수는 없다. 점진적으로 서로 주고받는 영적 교통으로, 개인적으로 대하는 하나님과 성격 교류를 가짐으로, 신의 뜻에 마음을 다하고 총명하게 순응함을 통하여 갈수록 더 신다운 성품을 얻음으로써, 사람은 신과 연합된다. 그러한 숭고한 관계는 오직 성격자들 사이에 존재할 수 있다.
1955 1:7.3 The concept of truth might possibly be entertained apart from personality, the concept of beauty may exist without personality, but the concept of divine goodness is understandable only in relation to personality. Only a person can love and be loved. Even beauty and truth would be divorced from survival hope if they were not attributes of a personal God, a loving Father.
2000 1:7.3 진리의 개념은 아마도 성격과 따로 생각해 볼 수도 있고, 아름다움의 개념은 성격 없이 존재할 수도 있다. 그러나 신이 선하다는 개념은 오직 성격자와 가지는 관계에서만 이해할 수 있다. 오로지 성격자만 사랑을 주고 사랑을 받을 수 있다. 아름다움과 진실이 성격을 가진 하나님, 곧 사랑을 주는 아버지의 속성이 아니라면, 이것들조차 살아남는 희망이 없어질 수 있다.
2001 CM 1:7.3 진리 개념은 인격과는 별도로 다뤄질 수 있고, 미{美} 개념은 인격 없이도 존재할 수 있지만, 신{神}이 선하다는 개념은 오직 인격에 관련해서만 이해될 수 있다. 오직 인격자만이 사랑할 수 있고 사랑 받을 수 있다. 미와 진리가, 인격있는 하나님, 즉 사랑하시는 아버지의 속성이 아니라면, 이것들조차 살아남을 희망이 없어질지도 모른다.
2007 URKA 1:7.3 진리에 관한 개념은 개인성과는 별도로 다루어질 수 있고, 미(美)에 관한 개념은 개인성 없이도 존재할 수 있지만, 신성한 선(善)의 개념은 오직 개인성에 대한 관계 안에서만 이해될 수 있다. 오직 개인만이 사랑할 수 있고 사랑 받을 수 있다. 미와 진리조차도 그것이 사랑 넘치는 아버지, 개인적인 하느님의 속성들이 아니라면 생존 소망으로부터 분리될 것이다.
2025 1:7.3 진실의 개념은 아마도 성격과 따로 생각해 볼 수도 있고, 아름다움의 개념은 성격 없이 존재할 수도 있다. 그러나 신이 선하다는 개념은 오직 성격자와 가지는 관계에서만 이해할 수 있다. 오로지 성격자만 사랑을 주고 사랑을 받을 수 있다. 아름다움과 진실이 성격을 가진 하나님, 곧 사랑을 주는 아버지의 속성이 아니라면, 이것들조차 살아남는 희망이 없어질 수 있다.
1955 1:7.4 We cannot fully understand how God can be primal, changeless, all-powerful, and perfect, and at the same time be surrounded by an ever-changing and apparently law-limited universe, an evolving universe of relative imperfections. But we can know such a truth in our own personal experience since we all maintain identity of personality and unity of will in spite of the constant changing of both ourselves and our environment.
2000 1:7.4 하나님이 근원적이고 변함없고 전능하고 완전하면서, 어떻게 동시에 늘 변하며, 겉보기에 법에 제한되는 듯한 우주, 비교적 불완전한 진화 우주에 둘러싸일 수 있는지 우리는 충분히 이해할 수 없다. 그러나 바로 우리의 개인적 체험 속에서 그러한 진실을 이해할 수 있으며, 이는 바로 우리와 우리의 환경이 항상 변하는데도, 우리 모두가 인격 신분과 통일된 의지(意志)를 유지하기 때문이다.
2001 CM 1:7.4 하나님이 근원적이고 불변하고 전능하고 완전하면서, 어떻게 동시에 계속-변화하고 외견상 자연법칙에-제한되는 우주, 상대적으로 완벽하지-않은 계속 진화하는 우주에 둘러싸여있는지, 우리는 충분히 이해하지 못한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 자신의 개인 체험에서 그런 진리를 알 수 있는데, 우리 모두는 우리 자신과 환경의 계속적인 변화에도, 인격의 정체성과 의지의 통일성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2007 URKA 1:7.4 우리는, 어떻게 하느님이 가장 시원적이고 변함없으며 만능이시며 완전하면서도, 동시에 계속-변화하고, 분명히 법칙에 제한되는, 상대적 불완전에서 계속 진화하고 있는 우주에 둘러 싸여 있는지를 충분히 납득하지는 못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 자신의 개인적 체험 속에서 그러한 진리를 알 수 있는데, 왜냐하면 우리 모두는 우리 자신들 그리고 우리의 환경 모두의 계속적인 변화에도 불구하고 개인성의 정체성과 의지의 합일성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2025 1:7.4 하나님이 근원적이고 변함없고 전능하고 완전하면서, 어떻게 동시에 늘 변하며, 겉보기에 법에 제한되는 듯한 우주, 비교적 불완전한 진화 우주에 둘러싸일 수 있는지 우리는 충분히 이해할 수 없다. 그러나 바로 우리의 개인적 체험 속에서 그러한 진실을 이해할 수 있으며, 이는 바로 우리와 우리의 환경이 항상 변하는데도, 우리 모두가 성격 신분과 통일된 의지(意志)를 유지하기 때문이다.
1955 1:7.5 Ultimate universe reality cannot be grasped by mathematics, logic, or philosophy, only by personal experience in progressive conformity to the divine will of a personal God. Neither science, philosophy, nor theology can validate the personality of God. Only the personal experience of the faith sons of the heavenly Father can effect the actual spiritual realization of the personality of God.
2000 1:7.5 궁극의 우주 실체는, 수학이나 논리나 철학이 아니라, 오로지 개인적으로 대하는 하나님의 신성한 뜻에 점진적으로 순응하는 것을 몸소 체험해야 이해할 수 있다. 과학이나 철학이나 신학(神學)도 하나님이 성격자임을 입증할 수 없다. 오로지 하늘 아버지의 믿음의 아들들이 몸소 겪는 체험이, 하나님의 성격을 실제로 영적으로 깨닫게 만들 수 있다.
2001 CM 1:7.5 궁극의 우주 실체는, 수학이나 논리 또는 철학이 아니라, 인격있는 하나님의 신성한 뜻에 점차 부합하는 각자의 체험으로만 파악된다. 과학 또는 철학뿐 아니라 신학{神學}조차, 하나님의 인격을 확인시켜줄 수 없다. 다만 하늘 아버지의 신앙 아들이 몸소 체험하는 것만이, 하나님의 인격을 실제로 영적으로 깨닫게 만들 수 있다.
2007 URKA 1:7.5 궁극의 우주 실체는 수학, 논리, 철학이 아니라, 개인적인 하느님의 신성한 뜻에 점차적으로 순응하는 각자의 체험에 의해서만 파악된다. 과학 또는 철학뿐만 아니라 신학조차도 하느님 개인성을 확인할 수 없다. 다만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신앙 아들들의 개인적 체험만이 하느님의 개인성의 실재적인 영적 실현을 가져올 수 있다.
2025 1:7.5 궁극의 우주 실체는, 수학이나 논리나 철학이 아니라, 오로지 개인적으로 대하는 하나님의 신성한 뜻에 점진적으로 순응하는 것을 몸소 체험해야 이해할 수 있다. 과학이나 철학이나 신학(神學)도 하나님이 성격자임을 입증할 수 없다. 오로지 하늘 아버지의 믿음의 아들들이 몸소 겪는 체험이, 하나님의 성격을 실제로 영적으로 깨닫게 만들 수 있다.
1955 1:7.6 The higher concepts of universe personality imply: identity, self-consciousness, self-will, and possibility for self-revelation. And these characteristics further imply fellowship with other and equal personalities, such as exists in the personality associations of the Paradise Deities. And the absolute unity of these associations is so perfect that divinity becomes known by indivisibility, by oneness. “The Lord God is one.” Indivisibility of personality does not interfere with God’s bestowing his spirit to live in the hearts of mortal men. Indivisibility of a human father’s personality does not prevent the reproduction of mortal sons and daughters.
2000 1:7.6 우주 성격자에 관한 상급 개념은 신분, 자의식, 자아 의지를, 그리고 자기 계시 가능성을 의미한다. 이 여러 특징은 더 나아가서, 파라다이스 신들의 성격 관계에 존재하는 것과 같이, 다른 대등한 성격자들과 친교가 있음을 암시한다. 그리고 이러한 연합이 너무 완전히 절대로 통일되어, 신성(神性)은 불가분성(不可分性), 하나됨으로 알려지게 된다. “주 하나님은 하나이라.” 성격의 불가분성은, 필사 인간의 마음 속에서 살라고 하나님이 그의 영을 수여하는 것을 막지 않는다. 인간 아버지의 인격이 불가분한 것은 필사의 아들딸을 낳는 것을 막지 않는다.
2001 CM 1:7.6 우주 인격의 상위 개념은:정체성, 자아-의식, 자아-의지, 그리고 자기를-드러낼 가능성 등을 내포한다. 이런 특질은 더 나아가서, 낙원 신격들의 여러 인격 연합에 존재하는 것 같은, 다른 동등한 인격들과의 친교를 의미하기도 한다. 그리고 이런 연합의 절대 통일성이 너무나 완전하기 때문에, 신성{神性}은 나뉠-수-없음 곧 하나 됨으로 알려지게 된다. “주{主} 하나님은 하나시다.” 인격이 나뉠 수 없다고 해서, 하나님이 자신의 영을 필사적 사람의 마음 속에 살도록 증여하시는 것을 방해하지는 않는다. 인간 아버지의 인격이 분화될-수-없음이, 필사 아들과 딸을 낳는 행위를 방해하지 않는다.
2007 URKA 1:7.6 우주 개인성의 상급 개념들은: 정체성, 자아-의식, 자아-의지, 그리고 자아-계시에 대한 가능성을 포함한다. 그리고 이러한 특징들은 나아가, 파라다이스 신(神)들의 개인성 관계적-연합 안에서 존재하듯이 그처럼, 다르거나 동등한 개인성들과의 동료관계를 포함한다. 그리고 이러한 관계적-연합의 절대적 합일은 너무나 완전하기 때문에 신성(神性)은 불가분성, 합일체로 알려진다. “주님 하느님은 하나이다.” 개인성의 불가분성은 하느님이 필사 사람의 가슴속에서 살도록 그의 영을 증여하는 일을 방해하지는 않는다. 인간 아버지의 개인성 불가분성이 필사 아들들과 딸들을 낳는 행위를 방해하지 않는다.
2025 1:7.6 우주 성격자에 관한 상급 개념은 신분, 자의식, 자아 의지를, 그리고 자기 계시 가능성을 의미한다. 이 여러 특징은 더 나아가서, 파라다이스 신들의 성격 관계에 존재하는 것과 같이, 다른 대등한 성격자들과 친교가 있음을 암시한다. 그리고 이러한 연합이 너무 완전히 절대로 통일되어, 신성(神性)은 불가분성(不可分性), 하나됨으로 알려지게 된다. “주 하나님은 하나이라[51].” 성격의 불가분성은, 필사 인간의 마음 속에서 살라고 하나님이 그의 영을 수여하는 것을 막지 않는다. 인간 아버지의 인격이 불가분한 것은 필사의 아들딸을 낳는 것을 막지 않는다.
1955 1:7.7 This concept of indivisibility in association with the concept of unity implies transcendence of both time and space by the Ultimacy of Deity; therefore neither space nor time can be absolute or infinite. The First Source and Center is that infinity who unqualifiedly transcends all mind, all matter, and all spirit.
2000 1:7.7 통일 개념과 관련하여 이 불가분성 개념은 궁극위 신이 시간과 공간 모두를 초월함을 뜻한다. 따라서 공간도 시간도 절대적이거나 무한할 수 없다. 첫째 근원 중심은 모든 지성ㆍ물질ㆍ영을 무조건 초월하는 그 무한이다.
2001 CM 1:7.7 통일성 개념과 관련된 이 불가분성{不可分性} 개념은, 궁극자 신격이 시공간 양쪽 다 초월한다는 것을 암시하며;따라서 시간이나 공간 중에서 어떤 것도 결코 절대적이거나 무한할 수 없다. 제1 근원 및 중심은, 모든 정신과 모든 물질과 모든 영을 무조건 초월하는 그 무한성이다.
2007 URKA 1:7.7 합일체의 개념과 관련된 이 불가분성 개념은 신(神) 궁극위에 의해 시간과 공간이 모두 초월됨을 포함한다; 따라서 시간이나 공간은 절대적이거나 무한할 수 없다. 첫째근원이며 중심은 모든 마음, 모든 물질, 그리고 모든 영을 분별불가하게 초월하는 그 무한자이다.
2025 1:7.7 통일 개념과 관련하여 이 불가분성 개념은 궁극위 신이 시간과 공간 모두를 초월함을 뜻한다. 따라서 공간도 시간도 절대적이거나 무한할 수 없다. 첫째 근원 중심은 모든 지성ㆍ물질ㆍ영을 무조건 초월하는 그 무한이다.
1955 1:7.8 The fact of the Paradise Trinity in no manner violates the truth of the divine unity. The three personalities of Paradise Deity are, in all universe reality reactions and in all creature relations, as one. Neither does the existence of these three eternal persons violate the truth of the indivisibility of Deity. I am fully aware that I have at my command no language adequate to make clear to the mortal mind how these universe problems appear to us. But you should not become discouraged; not all of these things are wholly clear to even the high personalities belonging to my group of Paradise beings. Ever bear in mind that these profound truths pertaining to Deity will increasingly clarify as your minds become progressively spiritualized during the successive epochs of the long mortal ascent to Paradise.
2000 1:7.8 파라다이스 삼위일체가 계신 사실은 신이 하나가 되어 있다는 진리를 어떠한 방법으로도 어기지 않는다. 모든 우주 실체에 대한 반응에서, 그리고 인간과 가지는 모든 관계에서, 파라다이스 신의 세 성격자는 하나와 같다. 이 영원한 세 성격자의 존재는 신이 불가분하다는 진리를 어기지도 않는다. 이 우주 문제들이 우리에게 어떻게 보이는가 필사자의 머리가 알아듣도록 분명히 설명하기에 적절한 용어를 전혀 이용할 수 없다는 것을 나는 십분 알고 있다. 그러나 너희는 낙심해서는 안 된다. 이것들 전부가, 내 집단의 파라다이스 존재에 속하는 높은 성격자들에게도 온통 뚜렷하지는 않다. 너희가 파라다이스까지 필사자로서 오랫동안 승천하는 연속된 여러 시대에, 너희의 생각이 점진적으로 영답게 변화됨에 따라서, 신과 관계된 이 깊은 진리가 갈수록 뚜렷해질 것을 늘 기억하여라.
2001 CM 1:7.8 낙원 삼위일체라는 실상은, 결코 신의 통일성이라는 진리에 위배되지 않는다. 모든 우주 실체에 대한 반응에서, 그리고 피조물과 맺는 모든 관계에서, 낙원 신격의 세 인격은 하나와 같다. 영원한 이 세 인격자도, 신격의 불가분성 진리에 어긋나지 않는다. 이 우주 문제들이 어떻게 우리에게 나타나는지, 필사 정신이 알아듣도록 분명히 설명하기에 적절한 언어를 갖고 있지 못함을, 나는 충분히 자각한다. 그러나 너희는 실망할 필요 없으며;낙원 존재들로 구성된 나의 집단에 속한 높은 인격체들에게조차, 이 모든 것이 전적으로 명확하지는 않다. 낙원을 향한 오랜 기간에 걸친 필사자 상승 시기들이 이어지는 동안, 너희 정신이 점진적으로 영성화{靈性化} 됨에 따라서, 신격과 관련된 이 심오한 진리가 더욱 분명해질 것임을 항상 명심하라.
2007 URKA 1:7.8 파라다이스 삼위일체에 관한 사실은 결코 신성한 합일체의 진리에 어긋나지 않는다. 파라다이스 신(神)의 세 개인성들은 모든 우주 실체 반응들과 모든 창조체 관계들에 있어서, 하나로 실존한다. 영원한 이 세 개인들도 신(神)의 불가분성 진리에 어긋나지 않는다. 이 우주 문제들이 어떻게 우리에게 나타나는지 필사 마음에게 분명하게 이야기해 줄 수 있는 적절한 언어를 갖고 있지 못하다는 사실을 나는 충분히 알고 있다. 그러나 너희는 실망할 필요가 없으며; 이 모든 일들은 파라다이스 존재들인 나의 집단에 속한 높은 개인성들에게조차도 전적으로 뚜렷하지는 않다. 파라다이스로 오랜 필사자 오름이 계속되는 신(新)시대를 거치면서 너희의 마음이 점진적으로 영성화 됨에 따라 신(神)과 관련된 이 심오한 진리들이 점점 뚜렷해 질 것이라는 점을 항상 명심하라.
2025 1:7.8 파라다이스 삼위일체가 계신 사실은 신이 하나가 되어 있다는 진실을 어떤 방법으로도 침해하지 않는다. 모든 우주 실체에 대한 반응에서, 그리고 인간과 가지는 모든 관계에서, 파라다이스 신의 세 성격자는 하나와 같다. 이 영원한 세 성격자의 존재는 신이 불가분하다는 진실을 침해하지도 않는다. 이 우주 문제들이 우리에게 어떻게 보이는가 필사자의 머리가 알아듣도록 분명히 설명하기에 적절한 용어를 전혀 이용할 수 없다는 것을 나는 십분 알고 있다. 그러나 너희는 낙심해서는 안 된다. 이것들 전부가, 내 집단의 파라다이스 존재에 속하는 높은 성격자들에게도 온통 뚜렷하지는 않다. 너희가 파라다이스까지 필사자로서 오랫동안 승천하는 연속된 여러 시대에, 너희의 생각이 점진적으로 영답게 변화됨에 따라서, 신과 관계된 이 깊은 진실이 갈수록 뚜렷해질 것을 늘 기억하여라.
1955 1:7.9 [Presented by a Divine Counselor, a member of a group of celestial personalities assigned by the Ancients of Days on Uversa, the headquarters of the seventh superuniverse, to supervise those portions of this forthcoming revelation which have to do with affairs beyond the borders of the local universe of Nebadon. I am commissioned to sponsor those papers portraying the nature and attributes of God because I represent the highest source of information available for such a purpose on any inhabited world. I have served as a Divine Counselor in all seven of the superuniverses and have long resided at the Paradise center of all things. Many times have I enjoyed the supreme pleasure of a sojourn in the immediate personal presence of the Universal Father. I portray the reality and truth of the Father’s nature and attributes with unchallengeable authority; I know whereof I speak.]
2000 1:7.9 [한 신성한 조언자가 발표하였다. 그는 이번에 발표하는 이 계시 중에서, 네바돈 지역 우주의 경계 바깥에서 생기는 사무와 상관되는 부분을 감독하기 위해서, 제7 초우주 본부 유버르사의 옛적부터 늘 계신 이들로부터 배치받은 하늘 성격자 집단의 일원이다. 나는 하나님의 성품과 속성을 그리는 여러 글을 후원하라고 위임받았는데, 이는 사람이 사는 어떤 세계에서도 내가 그러한 목적에 소용되는 정보의 가장 고급 근원을 대표하기 때문이다. 나는 모두 일곱 초우주에서 신성한 조언자로서 봉사해 왔고, 만물의 파라다이스 중심에서 오랫동안 살았다. 우주의 아버지가 친히 계신 바로 그 앞에서 머무르는 최고의 기쁨을 여러 번 누려 보았다. 어느 누구도 도전할 수 없는 권위를 가지고, 나는 아버지의 성품 및 속성의 실체와 진실을 묘사한다. 무엇에 관해 말하는지 나는 사정을 알고 있다.]
2001 CM 1:7.9 [한 신성한 조언자가 제시했는데, 그는 앞으로 이어질 본 계시 중에서, 네바돈 지방우주의 경계선 바깥에서 생기는 직무와 관련되는 부분을 감독할 목적으로, 일곱째 연방우주 본부인 우버사의 태고 항존자들이 배정한 천상의 인격체 집단의 일원{一員}이다. 나는 하나님의 본성과 속성에 대해 기술하는 이 문서를 후원하도록 위임받았는데, 어떤 인간거주 세계든지, 그런 목적을 위해 가능한 정보의 최고 근원을 내가 제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나는 일곱 연방우주 전체에서 신성한 조언자로서 일해왔고, 오랫동안 만유의 중심인 낙원에 거주했었다. 나는 우주 아버지의 인격적 현존 바로 앞에 머무는 최상의 기쁨을 여러 번 누려왔다. 감히 도전할 수 없는 권위를 갖고, 나는 아버지의 본성과 속성에 대한 실체와 진리를 묘사하며;나는 내가 이야기하는 것이 무엇인지 안다.]
2007 URKA 1:7.9 [네바돈 지역우주의 영역을 넘는 관련사들을 다루어야 하는 이 다가오는 계시의 일부를 감독할 목적으로, 일곱 번째 초우주 본부인 유버사의 옛적으로 늘 계신이들에 의해 배정된 천상의 개인성 무리단의 한 일원인, 신성한 조언자에 의해 제시되었음. 나는 하느님의 본성과 속성에 대해 기술하고 있는 이 글을 후원하도록 위임받았는데, 왜냐하면 거주하는 어떤 세계든지 그러한 목적을 위해 가능한 정보의 최고 근원을 내가 대표하고 있기 때문이다. 나는 일곱 초우주들 모두에서 신성한 조언자로 일해 왔었고, 오랫동안 모든 사물들의 중심인 파라다이스에 거주해 왔다. 나는 우주 아버지의 즉각적인 개인적 현존 안에서 머무는 최극의 기쁨을 여러 번 누려왔다. 나는 도전할 수 없는 권위를 가지고 아버지의 본성과 속성에 대한 실체와 진리를 묘사한다; 나는 내가 이야기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있다.]
2025 1:7.9 [한 신성한 조언자가 발표하였다. 그는 이번에 발표하는 이 계시 중에서, 네바돈 지역 우주의 경계 바깥에서 생기는 사무와 상관되는 부분을 감독하기 위해서, 제7 초우주 본부 유버르사의 옛적부터 늘 계신 이들로부터 배치받은 하늘 성격자 집단의 일원이다. 나는 하나님의 성품과 속성을 그리는 여러 글을 후원하라고 위임받았는데, 이는 사람이 사는 어떤 세계에서도 내가 그러한 목적에 소용되는 정보의 가장 고급 근원을 대표하기 때문이다. 나는 모두 일곱 초우주에서 신성한 조언자로서 봉사해 왔고, 만물의 파라다이스 중심에서 오랫동안 살았다. 우주의 아버지가 친히 계신 바로 그 앞에서 머무르는 최고의 기쁨을 여러 번 누려 보았다. 어느 누구도 도전할 수 없는 권위를 가지고, 나는 아버지의 성품 및 속성의 실체와 진실을 묘사한다. 무엇에 관해 말하는지 나는 사정을 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