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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 2000, 2025 유란시아 재단
번역: © 2001, 2007 Urantia Society of Greater New York
THE SOJOURN AT ROME
제 132 편로마에서 머무르는 동안
제132편: 로마에 머무는 동안
제 132 편: 로마 체류 기간
로마에서 머무르는 동안
1955 132:0.1 SINCE Gonod carried greetings from the princes of India to Tiberius, the Roman ruler, on the third day after their arrival in Rome the two Indians and Jesus appeared before him. The morose emperor was unusually cheerful on this day and chatted long with the trio. And when they had gone from his presence, the emperor, referring to Jesus, remarked to the aide standing on his right, “If I had that fellow’s kingly bearing and gracious manner, I would be a real emperor, eh?”
2000 132:0.1 고노드가 인도의 영주들로부터 인사장을 로마의 통치자 티베리우스에게 가지고 갔기 때문에, 로마에 도착한 뒤 사흘째에 두 인도인과 예수는 그 앞에 나타났다. 시무룩하던 황제는 이날 특별히 명랑했고 세 사람과 오랫동안 잡담을 나누었다. 그들이 앞에서 사라졌을 때, 황제는 예수를 언급하면서 바른 쪽에 서 있던 보좌관에게 한 마디 던졌다: “저 친구의 임금다운 태도와 품위 있는 예절을 가졌다면, 내가 진짜 황제가 될 터인데, 응?”
2001 CM 132:0.1 인도의 왕자들이 보내는 인사장을 고노드가 로마 통치자 티베리우스에게 가져왔으므로, 이 두 인도인과 예수는 로마에 도착한지 3일 후에 티베리우스를 만났다. 성미가 까다로운 이 황제는 그날따라 평소와 달리 무척 명랑했고, 세 사람과 오래 이야기했다. 그들이 앞에서 물러가자, 이 황제는 오른 쪽에 서 있던 측근에게 예수에 대해 언급하면서, “저 사람의 왕다운 자태와 점잖은 예의범절을 갖춘다면, 나도 진짜 황제가 되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2007 URKA 132:0.1 고노드는 인도의 영주(領主)들로부터 로마인 통치자인 티베리우스에게 보내는 서신을 가지고 왔었기 때문에, 로마에 도착한지 3일 후에 이 두 사람의 인도인들과 예수는 티베리우스를 만나러 갔다. 성미가 괴팍한 황제는 그날따라 평소와는 달리 매우 기분이 좋았고 이 세 사람들과 오랫동안 대화를 나누었다. 그들이 자기 앞에서 물러가자, 황제는 예수를 언급하면서, 오른 쪽에 서 있던 측근에게 “만약 내가 저 사람의 왕다운 자태와 우아한 태도를 가졌다면, 내가 실제 황제가 될 터인데. 그렇지 않느냐?”라고 한마디 하였다.
2025 132:0.1 고노드가 인도의 영주들로부터 인사장을 로마의 통치자 티베리우스에게 가지고 갔기 때문에, 로마에 도착한 뒤 사흘째에 두 인도인과 예수는 그 앞에 나타났다. 시무룩하던 황제는 이날 특별히 명랑했고 세 사람과 오랫동안 잡담을 나누었다. 그들이 앞에서 사라졌을 때, 황제는 예수를 언급하면서 바른 쪽에 서 있던 보좌관에게 한 마디 던졌다: “저 친구의 임금다운 태도와 품위 있는 예절을 가졌다면, 내가 진짜 황제가 될 터인데, 응?”
1955 132:0.2 While at Rome, Ganid had regular hours for study and for visiting places of interest about the city. His father had much business to transact, and desiring that his son grow up to become a worthy successor in the management of his vast commercial interests, he thought the time had come to introduce the boy to the business world. There were many citizens of India in Rome, and often one of Gonod’s own employees would accompany him as interpreter so that Jesus would have whole days to himself; this gave him time in which to become thoroughly acquainted with this city of two million inhabitants. He was frequently to be found in the forum, the center of political, legal, and business life. He often went up to the Capitolium and pondered the bondage of ignorance in which these Romans were held as he beheld this magnificent temple dedicated to Jupiter, Juno, and Minerva. He also spent much time on Palatine hill, where were located the emperor’s residence, the temple of Apollo, and the Greek and Latin libraries.
2000 132:0.2 로마에 있으면서, 가니드는 공부하고 도시 근처에 흥미 있는 장소들을 찾아보는 데 정기적으로 시간을 보냈다. 아버지는 처리할 업무가 많았다. 아들이 자라서 광대한 상업 이권을 관리하는 훌륭한 후계자가 되기를 바랐기 때문에, 소년에게 사업 세계의 기초를 가르칠 때가 왔다고 생각했다. 로마에는 인도 시민이 많이 있었고, 바로 고노드의 고용자 중에서 한 사람이 흔히 통역으로서 따라가곤 해서, 예수는 하루 종일 혼자서 지내곤 하였다. 이것은 2백만 주민이 사는 이 도시를 샅샅이 눈에 익힐 시간을 주었다. 그는 포럼에서 자주 눈에 띄게 되었는데, 여기는 정치와 법률과 사업 생활의 중심이었다. 그는 자주 카피톨리움으로 올라갔고, 주피터ㆍ주노ㆍ미네르바를 모시는 이 웅장한 신전(神殿)을 바라보는 동안, 이 로마 사람들이 무지의 사슬에 묶여 있는 것을 곰곰이 생각해 보았다. 또한 팔라틴 언덕에서 시간을 많이 보냈는데, 거기에는 황제의 저택, 아폴로 신전과 그리스 및 라틴 도서관들이 있었다.
2001 CM 132:0.2 로마에 있는 동안, 가니드는 공부하는 것과 도시의 관심거리가 되는 곳들을 방문하는 것에 규칙적으로 시간을 보냈다. 그 아버지는 사업상 거래가 많이 있었고, 아들이 자란 후에 방대한 상업적 이익을 관리하는 훌륭한 후계자가 되기를 원했으므로, 소년에게 사업 분야를 처음으로 경험시킬 때가 됐다고 생각했다. 로마에는 많은 인도 시민이 있었고, 고노드가 직접 채용한 사람 가운데 하나가 자주 통역을 맡아 줬으므로, 그럴 때마다 예수는 하루 종일 자유시간을 가질 수 있었으며;이것은 200만 인구의 이 도시에 대하여 정통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그는 공공 광장을 자주 방문했는데, 이곳은 정치와 사법과 상업 활동의 중심지였다. 그는 캐피토리움에 종종 올라갔고, 주피터와 쥬노와 미네르바를 모시는 이 웅장한 신전을 보면서, 이 로마인들이 무지의 속박에 붙잡혀있는 것에 대해 숙고했다. 또한 팔라틴 언덕에서도 많은 시간을 보냈는데, 황제의 저택과 아폴로 신전 그리고 그리스와 라틴 도서관들이 거기에 있었다.
2007 URKA 132:0.2 로마에 있는 동안, 가니드는 공부와 도시 근처의 흥미로운 장소를 방문하는 데에 정기적으로 시간을 보냈다. 그의 아버지는 처리할 사업상 거래가 많았고, 자기 아들이 자라서 자신의 거대한 상업적 이권의 관리에 있어서 값진 후계자가 되기를 원했기 때문에, 그는 이 소년을 사업세계에 입문시킬 시기가 왔다고 생각하였다. 로마에는 많은 인도인들이 있었으며, 고노드가 직접 채용한 사람들 중의 하나가 그를 위해 통역을 자주 맡아 주었기 때문에, 그럴 때마다 예수는 하루 종일 혼자서 보내곤 하였다; 이것이 200만 명의 주민을 가진 이 도시를 샅샅이 눈에 익힐 시간을 그에게 주었다. 그는 정치, 사법, 그리고 상업 활동의 중심지가 되는 토론광장에서 자주 눈에 띄었다. 그는 카피톨리움에 종종 올라갔고 거기서 쥬피터와 쥬노와 미네르바에게 바쳐진 웅장한 신전을 보면서, 이들 로마인이 붙들려 있는 무지의 사슬에 대해 깊이 묵상하였다. 그는 또한 팔라틴 언덕에서도 많은 시간을 보냈는데, 그곳에는 황제의 저택과 아폴로 신전 그리고 그리스와 라틴 도서관들이 자리 잡고 있었다.
2025 132:0.2 로마에 있으면서, 가니드는 공부하고 도시 근처에 흥미 있는 장소들을 찾아보는 데 정기적으로 시간을 보냈다. 아버지는 처리할 업무가 많았다. 아들이 자라서 광대한 상업 이권을 관리하는 훌륭한 후계자가 되기를 바랐기 때문에, 그는 소년에게 사업 세계의 기초를 가르칠 때가 왔다고 생각했다. 로마에는 인도 시민이 많이 있었고, 바로 고노드의 고용자 중에서 한 사람이 흔히 통역으로서 따라가곤 해서, 예수는 하루 종일 혼자서 지내곤 하였다. 이것은 2백만 주민이 사는 이 도시를 샅샅이 눈에 익힐 시간을 주었다. 그는 포럼에서 자주 눈에 띄게 되었는데, 여기는 정치와 법률과 사업 생활의 중심이었다. 그는 자주 카피톨리움으로 올라갔고, 주피터ㆍ주노ㆍ미네르바를 모시는 이 웅장한 신전(神殿)을 바라보는 동안, 이 로마 사람들이 무지의 사슬에 묶여 있는 것을 곰곰이 생각해 보았다. 또한 팔라틴 언덕에서 시간을 많이 보냈는데, 거기에는 황제의 저택, 아폴로 신전과 그리스 및 라틴 도서관들이 있었다.
1955 132:0.3 At this time the Roman Empire included all of southern Europe, Asia Minor, Syria, Egypt, and northwest Africa; and its inhabitants embraced the citizens of every country of the Eastern Hemisphere. His desire to study and mingle with this cosmopolitan aggregation of Urantia mortals was the chief reason why Jesus consented to make this journey.
2000 132:0.3 이때에 로마 제국은 유럽 남부, 소 아시아, 시리아, 에집트, 북서 아프리카를 모두 포함했다. 그 거주민은 동반구의 모든 국가의 시민을 포함했다. 이러한 국제적인 유란시아 필사자 집단에 대하여 공부하고 함께 어울리려는 소망이 예수가 이 여행을 하는 데 찬성한 주요한 이유였다.
2001 CM 132:0.3 이때 로마 제국은, 남부 유럽, 소아시아, 시리아, 이집트, 북서 아프리카를 모두 포함했으며;그 거주민 중에는 모든 동반구{東半球} 나라의 시민도 포함됐다. 이런 국제적 유란시아 필사자 집단을 공부하고 그들과 함께 어울리고자 했던 것이, 예수가 이 여행에 동참하기로 승낙한 주된 이유였다.
2007 URKA 132:0.3 이때의 로마제국은 남부 유럽 전체, 소아시아, 시리아, 이집트, 북서 아프리카를 포함하고 있었다; 그 곳에 사는 주민들 중에는 동반구(東半球)에 있는 모든 나라들의 시민들도 포옹되어 있었다. 이러한 유란시아 필사자들의 세계적인 집합체를 공부하고 또 그들과 함께 어울리려는 욕망이, 예수가 이 여행에 동참하기로 승낙한 주된 이유였다.
2025 132:0.3 이때에 로마 제국은 유럽 남부, 소 아시아, 시리아, 에집트, 북서 아프리카를 모두 포함했다. 그 거주민은 동반구의 모든 국가의 시민을 포함했다. 이러한 국제적인 유란시아 필사자 집단에 대하여 공부하고 함께 어울리려는 소망이 예수가 이 여행을 하는 데 찬성한 주요한 이유였다.
1955 132:0.4 Jesus learned much about men while in Rome, but the most valuable of all the manifold experiences of his six months’ sojourn in that city was his contact with, and influence upon, the religious leaders of the empire’s capital. Before the end of the first week in Rome Jesus had sought out, and had made the acquaintance of, the worth-while leaders of the Cynics, the Stoics, and the mystery cults, in particular the Mithraic group. Whether or not it was apparent to Jesus that the Jews were going to reject his mission, he most certainly foresaw that his messengers were presently coming to Rome to proclaim the kingdom of heaven; and he therefore set about, in the most amazing manner, to prepare the way for the better and more certain reception of their message. He selected five of the leading Stoics, eleven of the Cynics, and sixteen of the mystery-cult leaders and spent much of his spare time for almost six months in intimate association with these religious teachers. And this was his method of instruction: Never once did he attack their errors or even mention the flaws in their teachings. In each case he would select the truth in what they taught and then proceed so to embellish and illuminate this truth in their minds that in a very short time this enhancement of the truth effectively crowded out the associated error; and thus were these Jesus-taught men and women prepared for the subsequent recognition of additional and similar truths in the teachings of the early Christian missionaries. It was this early acceptance of the teachings of the gospel preachers which gave that powerful impetus to the rapid spread of Christianity in Rome and from there throughout the empire.
2000 132:0.4 로마에 있는 동안 예수는 사람들에 관하여 많이 배웠지만, 그 도시에서 여섯 달 머무르는 동안에 얻은 다양한 모든 체험 중에 가장 귀중한 것은 제국의 서울에 있던 종교 지도자들과 접촉하고 그들에게 영향을 준 것이었다. 로마에서 첫 주말이 되기 전에, 예수는 견유학파, 금욕주의파, 신비 종파, 특히 미트라 집단에서, 쓸 만한 지도자들을 수소문하고 얼굴을 익혔다. 유대인이 그의 사명을 거부하리라는 것이 명백했든 그렇지 않았든, 하늘나라를 선포하려고 사자(使者)들이 곧 로마로 올 것을 예수는 아주 확실히 내다보았다. 따라서 가장 놀라운 방법으로, 그들이 전하는 말씀이 더 낫게, 더 확실히 받아들여지도록 길을 예비하는 일에 착수했다. 그는 으뜸가는 금욕주의자 다섯 명, 견유학파 열한 명, 신비 종파 지도자 열 여섯 명을 골랐고 거의 여섯 달 동안, 남는 시간의 상당 부분을 이 종교 선생들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며 지냈다. 그는 이렇게 가르쳤다: 한 번도 그들의 잘못을 공격하거나 가르침에 있는 결점을 언급하지도 않았다. 경우마다 그들의 가르침 속에 있는 진리를 고르고 더 나아가서 그들의 머리 속에서 이 진리를 돋보이게 하고 비추어서, 아주 짧은 동안에 이렇게 향상된 진리는 관련된 잘못을 실질적으로 밀어내었다. 예수가 가르친 이 남녀들은 이렇게 초기 기독교 선교사들의 가르침 속에서 추가된 비슷한 진리를 후일에 깨닫도록 준비가 되어 있었다. 복음 전도자들의 가르침을 바로 이렇게 일찍 받아들인 것은 로마에서, 그리고 거기서부터, 제국 전역에 걸쳐 기독교가 급히 퍼지도록 힘차게 추진력을 주었다.
2001 CM 132:0.4 예수는 로마에 머무는 동안 사람에 대해 많이 배웠지만, 이 도시에서 6개월의 체류기간에 가졌던 다양한 모든 체험 중에서 가장 가치 있었던 것은, 제국의 수도에서 종교 지도자들을 만난 것과 그들에게 영향을 끼친 것이었다. 로마에서 첫 주간{週間}이 지나가기 전에, 예수는 견유학파와 스토아학파와 신비 종파들 그리고 특히 미드라 숭배 집단에서 훌륭한 지도자들을 찾아냈고, 그들과 친해졌다. 자신의 사명을 유대인들이 거부하리라는 것을 예수가 훤히 알 수 있었는지 아닌지에 상관없이, 예수는 자기 사자들이 하늘 나라를 선포하려고 곧 로마로 오게 될 것을 아주 확실히 예견했으며;그래서 가장 경탄할 만한 방법으로, 그들의 복음이 좀 더 수월하고 확실히 받아들여질 수 있도록, 미리 길을 마련하기 시작했다. 그는 스토아학파에서 뛰어난 5명, 견유학파에서 11명, 그리고 신비-종파의 지도자 중에서 열여섯 명을 선택했고, 이 종교 교사들과 가깝게 교제하면서, 거의 6개월 동안 여가 시간 대부분을 보냈다. 그리고 그는 이렇게 가르쳤다:그들의 오류를 한 번도 공격하지 않았고, 그들의 교훈이 내포하는 결점을 언급조차 하지 않았다. 각 경우마다, 그들의 가르침 속에서 진리를 분리해 낸 후에, 이 진리가 그들의 정신 속에서 조정되고 밝게 빛나도록 유도함으로써, 짧은 시간 내에 이런 진리가 강화되어, 관련된 오류를 효과적으로 몰아내게 만들었으며;그리하여 예수가-가르쳤던 이 남녀들은, 나중에 초기 그리스도교 선교사들의 교훈에서, 좀 더 첨부된 비슷한 진리를 알아볼 수 있도록 준비됐다. 복음 전파자들의 교훈이 이런 식으로 일찍부터 받아들여졌기 때문에, 로마에서 그리스도교가 급속도로 퍼지고, 거기서 제국 전역으로 확산되도록, 강력한 촉진제가 제공됐다.
2007 URKA 132:0.4 예수는 로마에 머무는 동안 사람들에 대해서 많이 배웠지만, 그가 이 도시에서 6개월 체류기간동안 가졌던 다양한 모든 체험들 중에서 가장 귀중한 것은, 제국의 수도에 있는 종교 영도자들을 접촉하고 그들에게 영향을 끼친 것이었다. 로마에서의 첫 주간이 채 지나가기도 전에, 예수는 견유학파, 스토아학파, 신비종파, 그리고 특히 미트라를 숭배하는 집단의 쓸 만한 영도자들을 찾아내었고, 그들과 친숙해졌다. 예수는 자신의 사명에 대해 유대인들이 명백하게 배척할 것인지 아닌지에 상관없이, 그의 메신저들이 하늘의 왕국을 선포하기 위하여 얼마 안 있어서 로마로 올 것이라는 사실을 확실하게 예견하고 있었다; 그래서 그는 그들의 복음이 좀 더 수월하고도 확실히 받아들여질 수 있도록, 가장 놀라운 방법으로, 미리 길을 마련하기 시작하였다. 그는 스토아학파 중에서 뛰어난 5명, 견유학파에서 11명, 그리고 신비-예배종파의 영도자 중에서 16명을 선택하였고, 거의 6개월 동안의 남는 시간 대부분을 이들 종교 선생들과 가깝게 지내면서 보냈다. 그가 가르친 방법은 다음과 같았는데: 그들의 가르침이 내포하는 실수들이나 결점을 절대로 공격하지 않았다. 각각의 경우마다 그들의 가르침 속에 있는 진리를 분리해 낸 후에 이 진리가 그들의 마음속에서 갖추어지고고 밝게 빛나도록 유도함으로써, 짧은 시간 내에 이러한 진리가 강화되어, 연관되어 있던 실수를 효과적으로 밀어내게 만들었다; 이렇게 예수가-가르쳤던 이 남녀들은, 나중에 초기 그리스도교 선교사들의 가르침들 속에서 좀 더 첨부되고 비슷한 진리들을 알아볼 수 있도록 준비되었다. 복음 설교자들의 가르침이 이런 식으로 일찍부터 받아들여졌기 때문에, 로마에서 그리스도교가 급속도로 퍼지고 그곳으로부터 제국 전역으로 확산되도록 강력한 촉진제가 제공되었다.
2025 132:0.4 로마에 있는 동안 예수는 사람들에 관하여 많이 배웠지만, 그 도시에서 여섯 달 머무르는 동안에 얻은 다양한 모든 체험 중에 가장 귀중한 것은 제국의 수도에 있던 종교 지도자들과 접촉하고 그들에게 영향을 준 것이었다. 로마에서 첫 주말이 되기 전에, 예수는 견유학파, 금욕주의파, 신비 종파, 특히 미트라 집단에서, 쓸 만한 지도자들을 수소문하고 얼굴을 익혔다. 유대인이 그의 사명을 거부하리라는 것이 명백했든 그렇지 않았든, 하늘나라를 선포하려고 사자(使者)들이 곧 로마로 올 것을 예수는 아주 확실히 내다보았다. 따라서 가장 놀라운 방법으로, 그들이 전하는 말씀이 더 낫게, 더 확실히 받아들여지도록 길을 예비하는 일에 착수했다. 그는 으뜸가는 금욕주의자 다섯 명, 견유학파 열한 명, 신비 종파 지도자 열 여섯 명을 골랐고 거의 여섯 달 동안, 남는 시간의 상당 부분을 이 종교 선생들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며 지냈다. 그는 이렇게 가르쳤다: 한 번도 그들의 잘못을 공격하거나 가르침에 있는 결점을 언급하지도 않았다. 경우마다 그들의 가르침 속에 있는 진실을 고르고 더 나아가서 그들의 머리 속에서 이 진실을 돋보이게 하고 비추어서, 아주 짧은 동안에 이렇게 향상된 진실은 관련된 잘못을 실질적으로 밀어 냈다. 예수가 가르친 이 남녀들은 이렇게 초기 기독교 선교사들의 가르침 속에서 추가된 비슷한 진리를 후일에 깨닫도록 준비가 되어 있었다. 복음 전도자들의 가르침을 바로 이렇게 일찍 받아들인 것은 로마에서, 그리고 거기서부터, 제국 전역에 걸쳐 기독교가 급히 퍼지도록 힘차게 추진력을 주었다.
1955 132:0.5 The significance of this remarkable doing can the better be understood when we record the fact that, out of this group of thirty-two Jesus-taught religious leaders in Rome, only two were unfruitful; the thirty became pivotal individuals in the establishment of Christianity in Rome, and certain of them also aided in turning the chief Mithraic temple into the first Christian church of that city. We who view human activities from behind the scenes and in the light of nineteen centuries of time recognize just three factors of paramount value in the early setting of the stage for the rapid spread of Christianity throughout Europe, and they are:
2000 132:0.5 로마에서 예수가 가르친 이 종교 지도자 32명의 무리에서 겨우 두 사람이 열매를 맺지 못했다는 것을 기록할 때, 이 놀라운 행적의 중요성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다. 이 30인은 로마에서 기독교를 세우는 주축을 이루는 사람이 되었고, 더러는 또한 으뜸가는 미트라 성전을 그 도시의 첫 기독교 교회로 바꾸는 일에 협조하였다. 장면 뒤에서, 그리고 1천 9백 년의 세월에 비추어 인간의 활동을 바라보는 우리는 유럽에 두루 기독교가 급속히 전파되게 만든 무대의 초기 배경에서 최고의 가치가 있는 꼭 세 가지 요인을 인정하며, 이는 다음과 같다:
2001 CM 132:0.5 우리가 기록하려는 두 가지 사실, 즉 예수가 로마에서 가르쳤던 종교 지도자 32명 가운데 오직 두 명만이 결실을 맺지 못했다는 것과;로마에서 그리스도교가 설립될 때 30명이 중심인물이 됐고, 또한 그들 중에서 어떤 이들은, 으뜸가는 미드라교 신전을 그 도시의 첫 그리스도교 교회로 바꾸는 데 공헌하기도 했다는 것에서, 주목할 만한 이 업적의 중요성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다. 뒤에서 인간 활동을 지켜보고 있던 우리로서는, 그리고 19세기 시간의 관점에서 고려할 때, 유럽 전역에 그리스도교가 빨리 퍼지도록 하는 무대를 일찍부터 설치함에서, 탁월한 가치를 갖는 꼭 세 가지 요소를 발견하게 됐는데, 다음과 같다:
2007 URKA 132:0.5 주목할 만한 이 행동의 의의는 우리가 기록하려는 다음과 같은 사실로부터 더 잘 납득될 수 있는데, 그것은 예수가 로마에서 가르쳤던 32명의 종교 영도자들 중에서 단지 2명만이 결실을 맺지 못했다는 사실과; 나머지 30명이 로마에서 그리스도교가 설립되는 데 있어서 중심인물들이 되었고, 또한 그들 중에서 어떤 사람들은 최고의 미트라교 신전이 그 도시의 첫 번째 그리스도교 교회로 바뀌는데 있어서 공헌하기도 하였다는 사실이다. 뒤에서 인간들의 활동을 지켜보고 있던 우리로서는, 그리고 19세기 시대의 관점에서 고려해 볼 때, 유럽 전역에 그리스도교가 빨리 퍼지도록 하는 무대를 일찍부터 설치하는 데 있어서, 지상의 가치를 갖는 정확하게 세 가지 요소들을 발견하게 되었는데, 그것들은 다음과 같다:시몬 베드로를 사도(使徒)로 선택하고 유지한 점.스테반과의 예루살렘에서의 대화, 그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타르수스의 사울을 얻게 되었던 점.로마에서 그리고 나중에는 그 제국 전역에서 새로운 종교의 영도자관계가 되도록 30명의 이 로마인들을 미리 준비시킨 점.
2025 132:0.5 로마에서 예수가 가르친 이 종교 지도자 32명의 무리에서 겨우 두 사람이 열매를 맺지 못했다는 것을 기록할 때, 이 놀라운 행적의 중요성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다. 이 30인은 로마에서 기독교를 세우는 주축을 이루는 사람이 되었고, 더러는 또한 으뜸가는 미트라 성전을 그 도시의 첫 기독교 교회로 바꾸는 일에 협조하였다. 장면 뒤에서, 그리고 1천 9백 년의 세월에 비추어 인간의 활동을 바라보는 우리는 유럽에 두루 기독교가 급속히 전파되게 만든 무대의 초기 배경에서 최고의 가치가 있는 꼭 세 가지 요인을 인정하며, 이는 다음과 같다:
1955 132:0.6 1. The choosing and holding of Simon Peter as an apostle.
2000 132:0.6 1. 시몬 베드로를 사도로 고르고 붙들어 둔 것.
2001 CM 132:0.6 1. 시몬 베드로를 사도{使徒}로 선택하고 유지시킨 것.
2007 URKA 132:0.6 시몬 베드로를 사도(使徒)로 선택하고 유지한 점.
1955 132:0.7 2. The talk in Jerusalem with Stephen, whose death led to the winning of Saul of Tarsus.
2000 132:0.7 2. 예루살렘에서 스테반과 이야기한 것. 그의 죽음은 타르수스의 사울의 지지를 얻도록 이끌었다.
2001 CM 132:0.7 2. 예루살렘에서 스데반과 대화한 것, 그의 죽음은 다소의 사울을 얻도록 이끌었다.
2007 URKA 132:0.7 스테반과의 예루살렘에서의 대화, 그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타르수스의 사울을 얻게 되었던 점.
1955 132:0.8 3. The preliminary preparation of these thirty Romans for the subsequent leadership of the new religion in Rome and throughout the empire.
2000 132:0.8 3. 로마에서, 그리고 제국 전역에서 후일에 새로운 종교를 주도하도록 이 로마인 30명을 미리 예비한 것.
2001 CM 132:0.8 3. 로마에서 그리고 나중에는 제국 전역에서 새 종교 지도자가 되도록, 이 로마인 30명을 미리 준비시킨 것.
2007 URKA 132:0.8 로마에서 그리고 나중에는 그 제국 전역에서 새로운 종교의 영도자관계가 되도록 30명의 이 로마인들을 미리 준비시킨 점.
2025 132:0.8 3. 로마에서, 그리고 제국 전역에서 후일에 새로운 종교를 주도하도록 이 로마인 30명을 미리 예비한 것.
1955 132:0.9 Through all their experiences, neither Stephen nor the thirty chosen ones ever realized that they had once talked with the man whose name became the subject of their religious teaching. Jesus’ work in behalf of the original thirty-two was entirely personal. In his labors for these individuals the scribe of Damascus never met more than three of them at one time, seldom more than two, while most often he taught them singly. And he could do this great work of religious training because these men and women were not tradition bound; they were not victims of a settled preconception as to all future religious developments.
2000 132:0.9 스테반이나 선택된 30인도 그들의 모든 체험을 통해서 그 사람과 한 번 이야기한 적이 있고 그의 이름이 그들의 종교적 가르침의 주제가 되었다는 것을 결코 깨닫지 못했다. 최초의 32인을 위하여 예수가 한 일은 전부 직접 만나서 한 것이다. 이 사람들을 위하여 수고하면서 다마스커스 서기관은 한 번에 세 명을 넘게 만나지 않았고 두 명을 넘게 만나는 일이 드물었으며, 한편 이들을 하나씩 가르친 적이 가장 많았다. 이 남녀들이 전통에 묶이지 않았기 때문에, 종교 훈련을 시키는 이 큰 일을 해낼 수 있었다. 이들은 모든 앞날의 종교 발전에 관하여 굳어진 선입견에 젖은 사람들이 아니었다.
2001 CM 132:0.9 체험하는 동안 내내 스데반도, 그리고 선택받은 로마인 30명도, 자기들이 한때 이야기 나눴던 그 사람의 이름이 자신의 종교 교육의 주제가 됐다는 사실을 인식하지 못했다. 원래의 이 32명을 위한 예수의 활동은 모두 직접 만나서 한 것이었다. 이들을 준비시키려고 수고하는 동안, 다마스커스 서기관은 한 번에 세 명 넘게 만나지 않았고, 두 명 넘게 만난 적도 드물었으며, 그들을 한 사람씩 가르치는 경우가 가장 많았다. 그리고 이 위대한 종교 훈련 작업을 행할 수 있었던 것은, 이 남녀들이 전통에 매이지 않았기 때문이었으며;이들은, 미래의 모든 종교 발전에 관하여 고정된 선입견에 사로잡힌 자가 아니었다.
2007 URKA 132:0.9 스테반이나, 혹은 선택된 30명의 로마인도, 자신들의 모든 체험을 이루는 동안, 자기들이 한 때 이야기를 나누었던 사람의 이름이 자신들의 종교적 가르침의 주제가 되었다는 것을 언제까지나 깨닫지 못하였다. 기원적인 32명을 위하여 행한 예수의 활동은 전적으로 개인적인 것이었다. 이들 개별존재들에 대한 그의 노력에서, 다마스커스의 서기관은 결코 그들 중 세 사람 이상을 한 번에 만나지 않았으며, 두 사람 이상을 만나는 경우도 드물었고, 대부분의 경우에 혼자서 그들을 가르쳤다. 그리고 그가 종교적으로 훈련시키는 이 위대한 일을 성취할 수 있었던 것은, 이 남자들과 여자들이 전통에 속박되어 있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그들은, 미래의 모든 종교적 발달 과정과는 달리, 고정된 선입견의 희생자들이 아니었다.
2025 132:0.9 스테반이나 선택된 30인도 그들의 모든 체험을 통해서 그 사람과 한 번 이야기한 적이 있고 그의 이름이 그들의 종교적 가르침의 주제가 되었다는 것을 결코 깨닫지 못했다. 최초의 32인을 위하여 예수가 한 일은 전부 직접 만나서 한 것이다. 이 사람들을 위하여 수고하면서 다마스커스 서기관은 한 번에 세 명을 넘게 만나지 않았고 두 명을 넘게 만나는 일이 드물었으며, 한편 이들을 하나씩 가르친 적이 가장 많았다. 이 남녀들이 전통에 묶이지 않았기 때문에, 종교 훈련을 시키는 이 큰 일을 해낼 수 있었다. 이들은 모든 앞날의 종교 발전에 관하여 굳어진 선입견에 물든 사람들이 아니었다.
1955 132:0.10 Many were the times in the years so soon to follow that Peter, Paul, and the other Christian teachers in Rome heard about this scribe of Damascus who had preceded them, and who had so obviously (and as they supposed unwittingly) prepared the way for their coming with the new gospel. Though Paul never really surmised the identity of this scribe of Damascus, he did, a short time before his death, because of the similarity of personal descriptions, reach the conclusion that the “tentmaker of Antioch” was also the “scribe of Damascus.” On one occasion, while preaching in Rome, Simon Peter, on listening to a description of the Damascus scribe, surmised that this individual might have been Jesus but quickly dismissed the idea, knowing full well (so he thought) that the Master had never been in Rome.
2000 132:0.10 곧 뒤잇는 여러 해 동안, 베드로와 바울, 그리고 로마에 있던 다른 기독교 선생들은 이 다마스커스 서기관에 관하여 여러 번 소문을 들었는데, 그는 그들보다 먼저였고 (눈치 채지 못하고 상상한 바와 같이) 그들이 새 복음을 가지고 오는 것을 위하여 길을 예비한 것이 아주 분명했다. 바울은 결코 이 다마스커스 서기관의 신분을 정말로 추측하지 못했지만 죽기 조금 전에, 인물 묘사가 비슷했기 때문에, “안티옥의 천막 만드는 사람”은 또한 “다마스커스의 서기관”이라고 결론을 내렸다. 어느 때 한 번 로마에서 설교하는 동안, 시몬 베드로는 다마스커스 서기관의 인물 묘사를 들으면서 이 사람이 예수였을지 모른다고 추측했지만 주가 로마에 계신 적이 없었음을 잘 알았으므로 (그렇게 생각했다) 재빨리 그 생각을 떨쳐 버렸다.
2001 CM 132:0.10 곧 뒤따르는 여러 해 동안, 베드로와 바울 그리고 로마에 온 다른 그리스도교 선생들은 이 다마스커스 서기관에 대한 이야기를 여러 번 듣게 됐는데, 그 서기관은 그들보다 먼저 왔고, (눈치 채지 못하고 상상했던 바와 같이) 그들이 새 복음을 갖고 올 수 있도록 길을 준비한 것이 아주 분명했다. 바울은 이 다마스커스 서기관의 정체를 한 번도 실제로 추측한 적이 없었으나, 죽기 얼마 전에, 인물 묘사가 비슷했으므로, “안디옥의 천막제작자”가 바로 “다마스커스 서기관”이라는 결론에 도달했다. 시몬 베드로는, 로마에서 전도하는 동안에 한 번은 다마스커스 서기관에 대해 설명하는 것을 듣고, 어쩌면 이 사람이 바로 예수였는지도 모른다고 추측했으나, 주님이 로마에 온 적이 없었음을 잘 알고 있었기에(즉 그렇게 생각했기에), 그 생각을 곧 지워버렸다.
2007 URKA 132:0.10 몇 년 후에 많은 사람들이 매우 신속하게 뒤따랐기 때문에, 베드로와 바울 그리고 로마에 온 다른 그리스도교 선생들은 자기들보다 먼저 앞장섰던, 그리고 자기들이 새로운 복음을 가지고 찾아올 수 있도록 매우 분명하게(그리고 그들이 자기도 모르게 상상하였던 대로) 그 길을 준비해 놓았던 이 다마스커스의 서기관에 대하여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바울은 비록 이 다마스커스의 서기관의 정체성을 한 번도 실제로 추측하지는 못하였지만, 그가 죽기 얼마 전에, 그에 대한 개인적 설명들의 유사성을 근거로 하여, “안디옥의 천막-만드는 자”가 바로 “다마스커스의 서기관”이라는 결론에 도달하였다. 한 번은, 시몬 베드로가, 로마에서 설교하는 동안, 다마스커스의 서기관에 대한 설명을 듣고, 어쩌면 이 사람이 예수였었는지도 모른다고 추측하였지만, 그는 자기 스승이 로마에 온 적이 없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기에(그렇게 생각하였기 때문에), 곧 그 관념을 지워버렸다.
2025 132:0.10 곧 뒤잇는 여러 해 동안, 베드로와 바울, 그리고 로마에 있던 다른 기독교 선생들은 이 다마스커스 서기관에 관하여 여러 번 이야기를 들었는데, 그는 그들보다 먼저였고 (눈치 채지 못하고 상상한 바와 같이) 그들이 새 복음을 가지고 오는 것을 위하여 길을 예비한 것이 아주 분명했다. 바울은 결코 이 다마스커스 서기관의 신분을 정말로 추측하지 못했지만 죽기 조금 전에, 인물 묘사가 비슷했기 때문에, “안티옥의 천막 만드는 사람”은 또한 “다마스커스의 서기관”이라고 결론을 내렸다. 어느 때 한 번 로마에서 설교하는 동안, 시몬 베드로는 다마스커스 서기관의 인물 묘사를 들으면서 이 사람이 예수였을지 모른다고 추측했지만 주가 로마에 계신 적이 없었음을 잘 알았으므로 (그렇게 생각했다) 재빨리 그 생각을 떨쳐 버렸다.
1. TRUE VALUES
1. 참된 가치
1. 참된 가치관
1. 참된 가치
1. 참된 가치
1955 132:1.1 It was with Angamon, the leader of the Stoics, that Jesus had an all-night talk early during his sojourn in Rome. This man subsequently became a great friend of Paul and proved to be one of the strong supporters of the Christian church at Rome. In substance, and restated in modern phraseology, Jesus taught Angamon:
2000 132:1.1 로마에서 머무르던 기간의 초기에, 예수는 금욕주의파의 지도자 앙가몬과 함께 밤이 새도록 이야기했다. 이 사람은 나중에 바울과 가까운 친구가 되었고 로마에서 기독교 교회의 강력한 지지자 중에 하나가 되었다. 현대의 말투로 다시 표현하면, 예수가 앙가몬에게 가르친 내용은 이렇다:
2001 CM 132:1.1 로마 체류기간 초기에, 예수는 스토아학파 지도자 안가몬과 밤새도록 이야기를 나눴다. 이 사람은 나중에 바울의 절친한 친구가 됐고, 로마에서 그리스도교 교회를 강력하게 지지한 사람 가운데 하나가 됐다. 예수가 안가몬에게 가르쳤던 내용을 현대 언어로 다시 요약하여 서술하면 다음과 같다:
2007 URKA 132:1.1 로마 체류기간의 초기에 예수가 밤새도록 이야기를 나눈 사람은 스토아학파의 영도자인 앙가몬이었다. 이 사람은 나중에 바울의 훌륭한 친구가 되었고, 로마에서 그리스도교 교회를 강력하게 지지한 사람들 중의 하나가 되었다. 예수가 앙가몬에게 가르쳤던 내용을 현대 언어로 다시 요약하여 서술하면 다음과 같다:
2025 132:1.1 로마에서 머무르던 기간의 초기에, 예수는 금욕주의파의 지도자 앙가몬과 함께 밤이 새도록 이야기했다. 이 사람은 나중에 바울과 가까운 친구가 되었고 로마에서 기독교 교회의 강력한 지지자 중에 하나가 되었다. 현대의 말투로 다시 표현하면, 예수가 앙가몬에게 가르친 내용은 이렇다:
1955 132:1.2 The standard of true values must be looked for in the spiritual world and on divine levels of eternal reality. To an ascending mortal all lower and material standards must be recognized as transient, partial, and inferior. The scientist, as such, is limited to the discovery of the relatedness of material facts. Technically, he has no right to assert that he is either materialist or idealist, for in so doing he has assumed to forsake the attitude of a true scientist since any and all such assertions of attitude are the very essence of philosophy.
2000 132:1.2 참된 가치의 기준은 영적 세계에서, 영원한 실체의 신성한 수준에서 찾아야 한다. 하늘 가는 필사자에게 이보다 낮은 물질적 기준은 모두 일시적ㆍ부분적이며 열등한 것을 인식해야 한다. 과학자는 과학자로서 여러 물질적 사실이 관계된 것을 발견하는 데 국한된다. 엄밀하게 말하면, 과학자는 자기가 유물론자나 이상주의자라고 주장할 아무 권리가 없다. 그러한 태도를 가지려는 모든 주장이 철학의 바로 그 핵심이니까, 그렇게 주장하면서 감히 참된 과학자의 태도를 버리기로 작정했기 때문이다.
2001 CM 132:1.2 참된 가치관의 기준은, 영적 세계에서 그리고 영원한 실체의 신성한 수준에서 찾아야한다. 상승하는 필사자에게, 이보다 낮은 물질적 표준은 모두 일시적이고 부분적이고 열등한 것으로 인식돼야한다. 과학자는, 과학자로서 여러 물질적 사실의 연관성을 알아내는 데 국한된다. 엄밀하게 말하면, 그는 자신이 유물론자나 이상주의자라고 주장할 아무 권리가 없는데, 그렇게 주장하는 태도가 온통 철학의 바로 그 본질이므로, 그렇게 주장하면서 감히 진정한 과학자의 태도를 저버리기로 작정했기 때문이다.
2007 URKA 132:1.2 참된 가치관의 기준은 영적 세계에서와 영원한 실체의 신성한 차원들에서 찾아져야만 한다. 상승하는 필사자에게는, 저급하고 물질적인 모든 기준들은 과도기적이고, 부분적이며 열등한 것으로 인지되어야만 한다. 과학자들은 물질적 사실들의 관계성을 발견하는 데에, 그렇게 나름대로 국한된다. 기술적으로 볼 때, 그는 자신이 물질주의자나 혹은 이상주의자라고 주장할 권리가 없는데, 이는 그렇게 주장하는 태도의 일부 또는 전부가 바로 철학의 본질이기 때문에, 그렇게 하는 것은 그가 진정한 과학자의 태도를 져버리는 것으로 가정했기 때문이다.
2025 132:1.2 참된 가치의 기준은 영적 세계에서, 영원한 실체의 신성한 수준에서 찾아야 한다. 하늘 가는 필사자에게 이보다 낮은 물질적 기준은 모두 일시적ㆍ부분적이며 열등한 것을 인식해야 한다. 과학자는 과학자로서 여러 물질적 사실이 관계된 것을 발견하는 데 국한된다. 엄밀하게 말하면, 과학자는 자기가 유물론자나 이상주의자라고 주장할 아무 권리가 없다. 그러한 태도를 가지려는 모든 주장이 철학의 바로 그 핵심이니까, 그렇게 주장하면서 감히 참된 과학자의 태도를 버리기로 작정했기 때문이다.
1955 132:1.3 Unless the moral insight and the spiritual attainment of mankind are proportionately augmented, the unlimited advancement of a purely materialistic culture may eventually become a menace to civilization. A purely materialistic science harbors within itself the potential seed of the destruction of all scientific striving, for this very attitude presages the ultimate collapse of a civilization which has abandoned its sense of moral values and has repudiated its spiritual goal of attainment.
2000 132:1.3 필사자의 통찰력과 인류의 영적 달성이 비례해서 커지지 않으면, 순전히 물질적 문화가 한없이 진보하는 것은 궁극에 문명에 위협이 된다. 순전히 물질적인 과학은 그 속에 모든 과학적 노력을 파괴하는 잠재 씨앗을 품고 있다. 바로 이 태도가, 도덕적 가치를 느끼는 감각을 포기하고 영적 달성의 목표를 거부한 문명이 궁극에 붕괴한다는 것을 예시하기 때문이다.
2001 CM 132:1.3 인류의 도덕적 통찰력과 영적 달성이 균형 잡힌 비례로 증가되지 않는다면, 순전히 물질적인 문화가 무제한으로 발전하는 것은 결국 문명을 위협할 수 있다. 순전히 물질적인 과학은, 모든 과학적 노력을 파괴하는 잠재 씨앗을 그 속에 품고 있는데, 바로 이런 태도가, 도덕적 가치관에 대한 감각을 포기하고 영적{靈的} 목표 달성을 거부한 문명이 궁극에 붕괴한다는 것을 예시하기 때문이다.
2007 URKA 132:1.3 만일 인류의 도덕적 통찰력과 영적 달성이 균형 잡힌 비례로 증강되지 않는다면, 순전히 물질적인 문화의 무제한적인 발전은 결국에는 문명에 위협이 될 수 있다. 순전히 물질적인 과학은 모든 과학적 투쟁성과를 파괴하는 잠재적 씨앗을 그 자체 내에 간직하고 있는데, 이로서 바로 이러한 속성은, 한 문명이 스스로 도덕적 가치감각을 포기해 가고 그리고 영적 달성목표를 배척해 가는 그러한 문명의 궁극적 붕괴를 가져오는 전조가 된다.
2025 132:1.3 필사자의 통찰력과 인류의 영적 달성이 정비례하여 커지지 않으면, 순전히 물질적 문화가 한없이 진보하는 것은 궁극에 문명에 위협이 된다. 순전히 물질적인 과학은 그 속에 모든 과학적 노력을 파괴하는 잠재 씨앗을 품고 있다. 바로 이 태도가, 도덕적 가치를 느끼는 감각을 포기하고 영적 달성의 목표를 거부한 문명이 궁극에 붕괴한다는 것을 예시하기 때문이다.
1955 132:1.4 The materialistic scientist and the extreme idealist are destined always to be at loggerheads. This is not true of those scientists and idealists who are in possession of a common standard of high moral values and spiritual test levels. In every age scientists and religionists must recognize that they are on trial before the bar of human need. They must eschew all warfare between themselves while they strive valiantly to justify their continued survival by enhanced devotion to the service of human progress. If the so-called science or religion of any age is false, then must it either purify its activities or pass away before the emergence of a material science or spiritual religion of a truer and more worthy order.
2000 132:1.4 유물론적 과학자와 극단적 이상주의자는 언제나 다투게 되어 있다. 높은 도덕적 가치관과 영적 시험 수준, 공통된 기준을 소유한 과학자와 이상주의자는 그렇지 않다. 각 시대에 과학자와 종교인은 인간의 필요라는 심판대 앞에서 재판을 받고 있음을 깨달아야 한다. 인간의 진보에 봉사하는 데 더 낫게 헌신함으로 그들의 계속된 생존을 정당화하려고 용감하게 싸우는 한편, 자기들 사이에 어떤 투쟁도 피해야 한다. 어느 시대에도 이른바 과학이나 종교가 거짓되다면, 그들은 그 활동을 정화(淨化)하든지, 아니면 더 참되고 더 가치 있는 체제의 물질 과학이나 영적 종교가 탄생하기 전에 사라져야 한다.
2001 CM 132:1.4 유물론적 과학자와 극단적 이상주의자는 언제나 다투게 돼있다. 그러나 높은 도덕적 가치관과 영적 시험 수준에 대한 공통 기준을 지니고 있는 그런 과학자와 이상주의자는 그렇지 않다. 각 시대마다, 과학자와 종교인은 인간의 욕구라는 심판대 앞에서 재판받고 있음을 인식해야한다. 인간의 진보를 이루는 봉사에 더 헌신함으로써, 그들의 계속적인 생존을 정당화하려고 용감하게 분투하는 한편, 자기들끼리 어떤 투쟁도 삼가야한다. 어떤 시대든지 소위 과학이나 종교가 잘못됐다면, 그것은 그 활동을 정화{淨化}하든지, 아니면 더 진실하고 더 가치 있는 체계의 물질과학 또는 영적 종교가 출현하기 전에 사라져야한다.
2007 URKA 132:1.4 물질적인 과학자와 극단적인 이상주의자는 항상 치고받으며 다투게 되어 있다. 이것은 높은 도덕적 가치와 영적 시험 차원의 상식적 기준을 소유한 저들 과학자와 이상주의자에게는 참말이 아니다. 모든 시대에서, 과학자들과 종교가들은 인간에게 필요하다는 심판대 앞에서 재판을 받고 있다는 것을 인지하여야만 한다. 그들은 인간의 진보를 이루는 봉사에 더욱 더 헌신함으로써 자신들의 지속적인 생존을 정당화하려고 용감하게 분투하면서 한편으로는, 그들 서로간의 모든 전쟁을 피해가야만 한다. 만약에 어떤 시대의 이른바 과학이나 종교가 거짓되다면, 좀 더 진실하고 좀 더 가치 있는 질서의 물질적 과학 또는 영적 종교가 창발하기 전에 그것들의 활동들이 정화되거나 아니면 사라져야만 한다.
2025 132:1.4 유물론적 과학자와 극단적 이상주의자는 언제나 다투게 되어 있다. 높은 도덕적 가치관과 영적 시험 수준, 공통된 기준을 소유한 과학자와 이상주의자는 그렇지 않다. 각 시대에 과학자와 종교인은 인간의 필요라는 심판대 앞에서 재판을 받고 있음을 깨달아야 한다. 인간의 진보에 봉사하는 데 더 낫게 헌신함으로 그들의 계속된 생존을 정당화하려고 용감하게 싸우는 한편, 자기들 사이에 어떤 투쟁도 피해야 한다. 어느 시대에도 이른바 과학이나 종교가 거짓되다면, 그들은 그 활동을 정화(淨化)하든지, 아니면 더 참되고 더 가치 있는 체제의 물질 과학이나 영적 종교가 탄생하기 전에 사라져야 한다.
2. GOOD AND EVIL
2. 선과 악
2. 선과 악
2. 선과 악
2. 선과 악
1955 132:2.1 Mardus was the acknowledged leader of the Cynics of Rome, and he became a great friend of the scribe of Damascus. Day after day he conversed with Jesus, and night upon night he listened to his supernal teaching. Among the more important discussions with Mardus was the one designed to answer this sincere Cynic’s question about good and evil. In substance, and in twentieth-century phraseology, Jesus said:
2000 132:2.1 마르두스는 로마의 견유학파에서 인정받은 지도자였고, 다마스커스 서기관과 좋은 친구가 되었다. 그는 날마다 예수와 이야기를 나누었고 밤마다 예수의 고귀한 가르침에 귀를 기울였다. 마르두스와 가진 비교적 중요한 토론 가운데, 선과 악에 관하여 이 진지한 견유학자의 질문에 대답하려고 고안된 것이 하나 있다. 내용으로 보아서, 20세기의 표현을 쓰자면 예수는 이렇게 말했다:
2001 CM 132:2.1 마르더스는 로마에서 정평 있는 견유학파 지도자였고, 다마스커스 서기관과 훌륭한 친구가 됐다. 그는 예수와 매일 이야기를 나눴고, 그의 숭고한 가르침에 밤마다 귀를 기울였다. 마르더스와 가졌던 더 중요한 토론 중에는, 선과 악에 관한 이 진지한 견유학자의 질문에 답변하려고 계획된 것이 있었다. 대체로, 20세기 문체로 표현하면, 예수는 이렇게 말했다:
2007 URKA 132:2.1 마르두스는 로마에서 유명한 견유학파 영도자였으며, 다마스커스의 서기관에게 훌륭한 친구가 되었다. 그는 매일같이 예수와 이야기를 나눴고, 밤마다 그의 숭고한 가르침에 귀를 기울였다. 많은 중요한 토론들 중에는, 선과 악에 대한 이 진지한 견유학자의 질문에 답변하려는 의도로 마련된 것이 있었다. 예수가 말한 내용을 20세기 언어로 요약하여 표현하면 다음과 같다:
2025 132:2.1 마르두스는 로마의 견유학파에서 인정받은 지도자였고, 다마스커스 서기관과 좋은 친구가 되었다. 그는 날마다 예수와 이야기를 나누었고 밤마다 예수의 고귀한 가르침에 귀를 기울였다. 마르두스와 가진 비교적 중요한 토론 가운데, 선과 악에 관하여 이 진지한 견유학자의 질문에 대답하려고 고안된 것이 하나 있다. 내용으로 보아서, 20세기의 표현을 쓰자면 예수는 이렇게 말했다:
1955 132:2.2 My brother, good and evil are merely words symbolizing relative levels of human comprehension of the observable universe. If you are ethically lazy and socially indifferent, you can take as your standard of good the current social usages. If you are spiritually indolent and morally unprogressive, you may take as your standards of good the religious practices and traditions of your contemporaries. But the soul that survives time and emerges into eternity must make a living and personal choice between good and evil as they are determined by the true values of the spiritual standards established by the divine spirit which the Father in heaven has sent to dwell within the heart of man. This indwelling spirit is the standard of personality survival.
2000 132:2.2 아우여, 선과 악은 다만 관측할 수 있는 우주를 인간이 이해하는 그 상대적 수준을 가리키는 낱말일 뿐이다. 네가 윤리적으로 깨끗하지 않고 사회에 무관심하면, 통용되는 사회 관습을 네 선(善)의 기준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 영적으로 게으르고 도덕적 진취성이 없으면, 같은 시대에 사는 사람들의 종교적 관습과 전통을 네 선의 기준으로 가져도 좋다. 그러나 시간 세계에서 살아남고 영원으로 태어나는 혼은 그러한 선과 악 사이에 현실적으로 몸소 선택해야 하며, 선과 악은 사람의 마음 속에서 살라고 하늘에 계신 아버지가 보낸 신다운 영이 세워놓은 영적 기준의 참된 가치관에 따라 결정된다. 사람에게 깃드는 이 영은 인격이 살아남는가를 정하는 기준이다.
2001 CM 132:2.2 형제여, 선과 악은, 관측 가능한 우주에 대하여 인간이 납득하는 상대적 수준을 상징하는 단어에 불과하다. 네가 윤리적으로 나태하고 사회적으로 무감각하다면, 통용되고 있는 사회 관례를 선에 대한 너의 기준으로 삼을 수 있다. 네가 영적으로 게으르고 도덕적으로 진취적이지 않다면, 동시대 사람들의 종교 풍습이나 전통을 선의 기준으로 삼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시간세계에서 생존하여 영원 속으로 떠오르는 혼은, 그런 선과 악 사이에서 선명하게 몸소 선택해야하며, 선과 악은,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사람의 마음 속에 거하도록 보내신 신성한 영이 설립한, 영적 기준의 진정한 가치관에 따라서 결정된다. 내주하는 이 영이, 인격의 생존을 정하는 표준이다.
2007 URKA 132:2.2 나의 형제여, 선(善)과 악(惡)이란 말은, 관찰 가능한 우주에 대하여 인간이 이해하고 있는 상대적 차원을 상징하는 단어에 불과하다. 만일 네가 윤리적으로 게으르고 사회적으로 무관심하면, 현재의 사회적 풍습들을 선에 대한 너의 기준으로 선택할 수도 있다. 만약 네가 영적으로 나태하고 도덕적으로 진보적이지 못하다면, 너는 같은 시대에 사는 사람들의 종교적 실천 관행과 전통을 너의 선의 기준으로 삼아도 된다. 그러나 시간에서 생존하여 영원 안에서 창발 하는 혼은, 하늘에 계시는 아버지께서 사람의 가슴 안에 거하도록 보내준 신성한 영에 의해 세운 영적 기준들에 대한 진정한 가치에 따라 그들이 결정 되는대로 그에 따라, 선과 악 사이에서 활력을 주는 그리고 개인적 선택을 내려야만 한다. 이러한 내주(內住)하는 영이 바로 개인성 생존의 기준인 것이다.
2025 132:2.2 아우여, 선과 악은 다만 관측할 수 있는 우주를 인간이 이해하는 그 상대적 수준을 가리키는 낱말일 뿐이다. 네가 윤리적으로 깨끗하지 않고 사회에 무관심하면, 통용되는 사회 관습을 네 선(善)의 기준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 영적으로 게으르고 도덕적 진취성이 없으면, 같은 시대에 사는 사람들의 종교적 관습과 전통을 네 선의 기준으로 가져도 좋다. 그러나 시간 세계에서 살아남고 영원으로 태어나는 혼은 그러한 선과 악 사이에 현실적으로 몸소 선택해야 하며, 선과 악은 사람의 마음 속에서 살라고 하늘에 계신 아버지가 보낸 신다운 영이 세워 놓은 영적 기준의 참된 가치관에 따라 결정된다. 사람에게 깃드는 이 영은 인격이 살아남는가를 정하는 기준이다.
1955 132:2.3 Goodness, like truth, is always relative and unfailingly evil-contrasted. It is the perception of these qualities of goodness and truth that enables the evolving souls of men to make those personal decisions of choice which are essential to eternal survival.
2000 132:2.3 진리와 마찬가지로, 선은 언제나 상대적이고 어김없이 악과 반대가 된다. 선과 진리의 이 성질을 파악하는 것이 사람의 성장하는 혼으로 하여금 영원히 살아남는 데 필수인 결정, 몸소 선택하는 결정을 내리게 한다.
2001 CM 132:2.3 진리와 마찬가지로, 선은 언제나 상대적이고 반드시 악과-대조된다. 선과 진리의 이런 특성을 감지하는 것이, 사람의 진화하는 혼으로 하여금, 영원한 생존에 필수인 그런 몸소 선택하는 결정을 내리게 한다.
2007 URKA 132:2.3 진리와 마찬가지로, 선이란 항상 상대적이며, 반드시 악과 대조된다. 이들 선과 진리의 본질특성에 대한 인식이 바로, 사람의 진화하는 혼이 영원한 생존에 필수 요소인 선택을 그러한 개인적 결정으로 내릴 수 있도록 만들어 준다.
2025 132:2.3 진실과 마찬가지로, 선은 언제나 상대적이고 어김없이 악과 반대가 된다. 선과 진실의 이 성질을 파악하는 것이 사람의 성장하는 혼으로 하여금 영원히 살아남는 데 필수인 결정, 몸소 선택하는 결정을 내리게 한다.
1955 132:2.4 The spiritually blind individual who logically follows scientific dictation, social usage, and religious dogma stands in grave danger of sacrificing his moral freedom and losing his spiritual liberty. Such a soul is destined to become an intellectual parrot, a social automaton, and a slave to religious authority.
2000 132:2.4 과학의 명령과 사회의 관습과 종교의 독단(獨斷)을 논리적으로 따르는, 영적으로 눈이 먼 사람은 도덕적 자유를 희생하고 영적 해방을 잃어버릴 심각한 위험과 마주친다. 그러한 혼은 지적(知的) 앵무새가 되고 사회적 자동 인형이 되며 종교적 권한에 노예가 되도록 운명이 정해져 있다.
2001 CM 132:2.4 과학의 지시와 사회의 관례 그리고 종교의 교의{敎義}를 논리적으로 따르는, 영적으로 눈이 먼 개인은, 자신의 도덕적 자유를 희생하고 영적 해방을 잃어버릴 심각한 위험에 처해있다. 그런 혼은, 지적 앵무새, 사회의 자동인형, 그리고 종교 권위의 노예가 되게 돼있다.
2007 URKA 132:2.4 과학적 명령과 사회적 관례 그리고 종교적 독단론을 논리적으로 따르는, 영적으로 눈이 어두운 개별존재는, 자신의 도덕적 자유를 희생하고 영적 해방을 잃는 심각한 위험 속에 처해 있다. 그러한 혼은 지적 앵무새나 사회적 자동장치 또는 종교적 권한의 노예가 될 운명에 처해 있다.
2025 132:2.4 과학의 명령과 사회의 관습과 종교의 독단(獨斷)을 논리적으로 따르는, 영적으로 눈이 먼 사람은 도덕적 자유를 희생하고 영적 해방을 잃어버릴 심각한 위험과 마주친다. 그러한 혼은 지적(知的) 앵무새가 되고 사회적 자동 인형이 되고 종교적 권한에 노예가 되도록 운명이 정해져 있다.
1955 132:2.5 Goodness is always growing toward new levels of the increasing liberty of moral self-realization and spiritual personality attainment—the discovery of, and identification with, the indwelling Adjuster. An experience is good when it heightens the appreciation of beauty, augments the moral will, enhances the discernment of truth, enlarges the capacity to love and serve one’s fellows, exalts the spiritual ideals, and unifies the supreme human motives of time with the eternal plans of the indwelling Adjuster, all of which lead directly to an increased desire to do the Father’s will, thereby fostering the divine passion to find God and to be more like him.
2000 132:2.5 도덕적으로 자아를 실현하고 영적 인격을 달성하는―깃드는 조절자를 발견하고 그와 한편이 되는―자유가 늘어나는 새 수준을 항하여 선은 언제나 자라고 있다. 아름다움을 이해하는 감각을 높이고 도덕적 의지를 키우며, 진리를 헤아리는 눈을 높이고, 동료를 사랑하고 섬길 능력을 키우며, 영적 이상을 높이고 시간 세계에서 최고의 인간다운 동기를 깃드는 조절자의 영원한 계획과 하나가 되게 만들 때, 경험은 선하다. 이 모든 것이 아버지의 뜻을 실행하려는 소망이 커지도록 직접 인도하며, 그렇게 함으로 하나님을 찾아내고 더욱 그와 같이 되려는 신성한 열정을 길러준다.
2001 CM 132:2.5 도덕적 자아-실현과 영적 인격 달성이라는--즉 내주하는 섭리사를 발견하고 그와 하나 되는--, 자유가 늘어나는 새로운 수준을 향해서 선은 항상 자라간다. 체험이 아름다움을 깊이 음미하게 하고, 도덕적 의지를 강화하고, 진리에 대한 분별력을 향상시키고, 동료를 사랑하면서 섬길 수 있는 능력을 확장시키고, 영적 이상을 높여주고, 시간세계에서 최상의 인간적 동기를 내주하는 섭리사의 영원한 계획과 하나 되게 할 때 그 체험은 선하며, 이 모든 것은 아버지 뜻을 행하려는 열망이 증가되도록 직접 인도하는데, 그렇게 함으로써 하나님을 발견하고 더욱 그를 닮아가려는 신성한 열정을 증진시킨다.
2007 URKA 132:2.5 선(善)은 도덕적인 자아-실현과 영적 개인성의 달성─내주하는 조절자의 발견, 그리고 조절자와의 정체화구현─이라는 증가하는 해방의 새로운 차원들을 향하여 항상 성장한다. 체험이란, 그것이 아름다움(美)에 대한 깊은 이해를 높이고, 도덕적 의지를 강화시키고, 진리에 대한 식별력을 증강시키고, 자기 동료들을 사랑하고 봉사하는 힘을 확대하고, 영적 이상을 고양(高揚)시키고, 시간에서의 최극의 인간 동기를 내주하는 조절자의 영원한 계획과 통합할 때. 선(善)하다, 그러한 모든 것들은 아버지의 뜻을 행하려는 소망이 커지도록 직접적으로 인도하고, 그로써 하느님을 발견하고 그를 더욱 닮아가려는 신성한 열정을 육성시킨다.
2025 132:2.5 도덕적으로 자아를 실현하고 영적 인격을 달성하는 ― 깃드는 조절자를 발견하고 그와 한 편이 되는 ― 자유가 늘어나는 새 수준을 항하여, 선은 언제나 자라고 있다. 아름다움을 이해하는 감각을 높이고 도덕적 의지를 키우며, 진실을 헤아리는 눈을 높이고, 동료를 사랑하고 섬길 능력을 키우며, 영적 이상을 높이고 시간 세계에서 최고의 인간다운 동기를 깃드는 조절자의 영원한 계획과 하나가 되게 만들 때, 경험은 선하다. 이 모든 것이 아버지의 뜻을 실행하려는 소망이 커지도록 직접 인도하며, 그렇게 함으로 하나님을 찾아내고 더욱 그와 같이 되려는 신성한 열정을 길러준다.
1955 132:2.6 As you ascend the universe scale of creature development, you will find increasing goodness and diminishing evil in perfect accordance with your capacity for goodness-experience and truth-discernment. The ability to entertain error or experience evil will not be fully lost until the ascending human soul achieves final spirit levels.
2000 132:2.6 우주에서 인간이 발전하는 눈금을 올라감에 따라서, 선을 체험하고 진리를 헤아리는 능력과 완전히 발걸음을 맞추어, 너는 선이 커지고 악이 줄어드는 것을 발견할 것이다. 하늘 가는 인간의 혼이 마지막 영 수준에 이르기까지, 잘못을 마음에 품거나 악한 것을 체험하는 능력은 완전히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2001 CM 132:2.6 우주에서 피조물이 성장하는 계단을 올라감에 따라서, 선을-체험하고 진리를-헤아릴 수 있는 능력에 완전히 일치되도록, 선이 커지고 악이 줄어드는 것을 너는 발견할 것이다. 상승하는 인간 혼이 마지막 영 수준을 성취하기 전에는, 오류를 수용하거나 악을 체험할 수 있는 역량은 온전히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2007 URKA 132:2.6 네가 창조체 발전의 우주 눈금을 상승해감에 따라서, 선을-체험하는 그리고 진리를-식별하는 너의 수용능력에 따라서, 완전 안에서 증가되는 선과 감소하고 있는 악을 너는 발견할 것이다. 상승하는 인간의 혼이 최종 영적 차원을 성취할 때까지는, 실수를 품거나 악을 체험하는 능력을 전적으로 잃어버리지 않을 것이다.
2025 132:2.6 인간이 발전하는 우주 눈금을 올라감에 따라서, 선을 체험하고 진실을 헤아리는 능력과 완전히 발걸음을 맞추어, 너는 선이 커지고 악이 줄어드는 것을 발견할 것이다. 하늘 가는 인간의 혼이 마지막 영 수준에 이르기까지, 잘못을 마음에 품거나 악한 것을 체험하는 능력은 완전히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1955 132:2.7 Goodness is living, relative, always progressing, invariably a personal experience, and everlastingly correlated with the discernment of truth and beauty. Goodness is found in the recognition of the positive truth-values of the spiritual level, which must, in human experience, be contrasted with the negative counterpart—the shadows of potential evil.
2000 132:2.7 선(善)은 생생하고 상대적이고 언제나 진보하는 체험, 변함없이 몸소 겪는 체험이며, 진리와 아름다움을 헤아리는 것과 언제까지나 서로 연결된다. 선은 영적 수준에서 긍정적 진리와 가치를 인식하는 데서 발견되며, 이것은 인간의 체험에서 그 반대에 해당하는 개념―잠재 악의 그림자―와 대조되어야 한다.
2001 CM 132:2.7 선{善}은, 생생하고, 상대적이고, 항상 진보하고, 변함없이 개인적인 체험이며, 진리와 아름다움을 분별하는 것에 영구히 연관돼있다. 선은 영적 수준의 긍정적 진리-가치를 인식하는 데서 발견되는데, 이것은 인간의 체험에서 부정적 상대물과--곧 잠재적 악의 그림자와-- 대조해서 뚜렷이 드러나야한다.
2007 URKA 132:2.7 선(善)은 살아있고, 상대적이며, 항상 진보하고, 변함없는 하나의 개인적 체험이며, 진리(眞)와 아름다움(美)을 식별하는 것과 영구적으로 상관관계되어 있다. 선은 영적 차원의 긍정적 진리-가치를 인지하면서 그 안에서 발견되며, 긍정적 진리의 가치는 반드시, 인간의 체험 안에서, 부정적 복사본─잠재적 악의 그림자─과 대조되어야만 한다.
2025 132:2.7 선(善)은 생생하고 상대적이고 언제나 진보하는 체험, 변함없이 몸소 겪는 체험이며, 진실과 아름다움을 헤아리는 것과 언제까지나 서로 연결된다. 선은 영적 수준에서 긍정적 진실과 가치를 인식하는 데서 발견되며, 이것은 인간의 체험에서 그 반대에 해당하는 개념 ― 잠재 악의 그림자 ― 와 대조되어야 한다.
1955 132:2.8 Until you attain Paradise levels, goodness will always be more of a quest than a possession, more of a goal than an experience of attainment. But even as you hunger and thirst for righteousness, you experience increasing satisfaction in the partial attainment of goodness. The presence of goodness and evil in the world is in itself positive proof of the existence and reality of man’s moral will, the personality, which thus identifies these values and is also able to choose between them.
2000 132:2.8 파라다이스 수준에 이를 때까지, 선은 언제나 소유하는 물건이 아니라 정복하는 것이요, 달성하는 체험이 아니라 하나의 목표(目標)일 것이다. 그러나 올바름을 간절히 목마르게 찾더라도, 너는 선을 부분적으로 달성하는 데 더욱 만족을 느낀다. 세상에 선과 악이 있는 것은 그 자체로서 사람의 도덕적 의지, 즉 인격이 존재하고 실재한다는 분명한 증명이며, 인격은 이러한 선악의 가치를 확인하고 또한 그 사이에 선택할 수 있다.
2001 CM 132:2.8 너희가 낙원 수준을 달성할 때까지, 선은 항상, 소유 대상이라기보다 탐구 대상이요, 달성하는 체험이라기보다 하나의 목표일 것이다. 그러나 의{義}에 굶주리고 목말라 하는 동안에도, 너는 선을 부분적으로 달성하는 데 더욱 만족하는 것을 체험한다. 이 세상에 선과 악이 현존한다는 사실은 그 자체로서 사람의 도덕적 의지 곧 인격이 실체인 동시에 실존하고 있다는 명확한 증거인데, 인격은 이런 선악의 가치를 알아보고, 또한 그 두 가지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2007 URKA 132:2.8 네가 파라다이스의 차원들을 달성할 때까지, 선은 항상 달성한 체험이라기보다는 오히려 목적이 될 것이며, 소유라기보다는 계속적인 추구가 될 것이다. 그러나 네가 정의에 굶주리고 목말라 하며 나아갈 지라도, 부분적인 선의 달성 안에서 증가되어 가는 만족을 체험하게 된다. 이 세상에 선과 악이 현존한다는 사실은, 사람의 도덕적 의지의 실존과 실체, 이들 가치들을 그래서 정체화하고 또한 그 둘 중에서 선택할 수 있는, 개인성의 실존과 실체를, 그 자체로서 명확하게 증거하는 것이다.
2025 132:2.8 파라다이스 수준에 이를 때까지, 선은 언제나 소유하는 물건이 아니라 정복하는 것이요, 달성하는 체험이 아니라 하나의 목표(目標)일 것이다. 그러나 올바름을 간절히 목마르게 찾더라도, 너는 선을 부분적으로 달성하는 데 더욱 만족을 느낀다. 세상에 선과 악이 있는 것은 그 자체로서 사람의 도덕적 의지, 즉 인격이 존재하고 실재한다는 분명한 증명이며, 인격은 이러한 선악의 가치를 확인하고 또한 그 사이에 선택할 수 있다.
1955 132:2.9 By the time of the attainment of Paradise the ascending mortal’s capacity for identifying the self with true spirit values has become so enlarged as to result in the attainment of the perfection of the possession of the light of life. Such a perfected spirit personality becomes so wholly, divinely, and spiritually unified with the positive and supreme qualities of goodness, beauty, and truth that there remains no possibility that such a righteous spirit would cast any negative shadow of potential evil when exposed to the searching luminosity of the divine light of the infinite Rulers of Paradise. In all such spirit personalities, goodness is no longer partial, contrastive, and comparative; it has become divinely complete and spiritually replete; it approaches the purity and perfection of the Supreme.
2000 132:2.9 파라다이스에 이를 때가 되면, 하늘 가는 필사자가 참된 영 가치와 일체가 되는 능력이 아주 커져서 생명의 빛을 완전히 소유하는 결과를 낳는다. 완전해진 그러한 영 인격은 긍정적이고 최상질의 선ㆍ아름다움ㆍ진리와 아주 온전히 신성하게 영적으로 하나가 되어서, 무한한 파라다이스 통치자들의 빛, 사람을 살피는 신성한 광원의 빛에 노출되었을 때, 그러한 올바른 영은 악의 잠재성을 가진 어떤 부정적 그림자라도 던질 가능성이 전혀 남지 않는다. 모든 그러한 영 인격 안에서 선은 이제 더, 부분적이고 반대되고 상대적인 것이 되지 않는다. 선은 신답게 완성되었고 영적으로 충만하다. 선은 최상위의 순수함과 완전함에 가까이 간다.
2001 CM 132:2.9 낙원에 도달할 때가 되면, 상승하는 필사자가 진정한 영 가치를 자아{自我}와 일치시킬 수 있는 능력이 아주 커져서, 생명의 빛을 완벽히 소유하는 결과를 가져온다. 완전하게 된 그런 영 인격은, 긍정적이고 절정에 이른 양질의 선과 아름다움 및 진리와 아주 철저하게, 신성하게, 그리고 영적으로 통합되기 때문에, 무한하신 낙원 통치자들의, 구석구석까지 살피는 신성한 발광체의 빛에 노출될 때, 그런 의로운 영이 잠재적인 악의 어떤 부정적 그림자든지 만들 가능성은 온전히 사라진다. 그런 모든 영 인격 안에서, 선은 더 이상 부분적이거나 대조적이거나 상대적이지 않으며;선은 신성하게 완성됐고 영적으로 충만하게 됐으며;지존자의 순수함과 완벽함에 가까워진다.
2007 URKA 132:2.9 파라다이스의 달성 시기가 이르게 되면, 자아를 진정한 영적 가치들로 정체성을 확인할 수 있는, 상승하는 필사자의 수용능력은 생명의 빛을 소유하는 완전성의 달성으로 결과를 낳기까지 그렇게 확대된다. 그렇게 완전해진 영 개인성은, 너무나도 전적으로, 신성하게, 그리고 영적으로, 선함(善), 아름다움(美), 그리고 진리(眞)의 적극적이고도 최극의 본질특성과 통합되어지기 때문에 무한한 파라다이스 통치자의 신성한 빛의 날카로운 밝히 드러내는 광채에 쪼여질 때, 그러한 정의로운 영은 그 어떠한 잠재 악의 부정적인 그림자를 만들게 되는 아무런 가능성도 전혀 남아 있지 않다. 그러한 모든 영적 개인성에서, 선(善)은 더 이상 부분적이거나, 대조적이거나, 비교가 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신성하게 완성되었고 영적으로 충만하게 되었다; 그것은 최극자의 순수함과 완전성에 가까워진다.
2025 132:2.9 파라다이스에 이를 때가 되면, 하늘 가는 필사자가 참된 영 가치와 일체가 되는 능력이 아주 커져서 생명의 빛을 완전히 소유하는 결과를 낳는다[3]. 완전해진 그러한 영 인격은 긍정적이고 최상질의 선ㆍ아름다움ㆍ진실과 아주 온전히 신성하게 영적으로 하나가 되어서, 무한한 파라다이스 통치자들의 빛, 사람을 살피는 신성한 광원의 빛에 노출되었을 때, 그러한 올바른 영은 악의 잠재성을 가진 어떤 부정적 그림자라도 던질 가능성이 전혀 남지 않는다. 모든 그러한 영 인격 안에서 선은 이제 더, 부분적이고 반대이고 상대적인 것이 되지 않는다. 선은 신답게 완성되었고 영적으로 충만하다. 선은 최상위의 순수함과 완전함에 가까이 간다.
1955 132:2.10 The possibility of evil is necessary to moral choosing, but not the actuality thereof. A shadow is only relatively real. Actual evil is not necessary as a personal experience. Potential evil acts equally well as a decision stimulus in the realms of moral progress on the lower levels of spiritual development. Evil becomes a reality of personal experience only when a moral mind makes evil its choice.
2000 132:2.10 악의 가능성은 도덕적 선택에 필요하지만, 악이 현실이 될 필요는 없다. 그림자는 오직 상대적으로 실재한다. 현실로 나타나는 악은 개인의 체험이 될 필요가 없다. 악의 잠재성은 영적 발전이 낮은 수준에 있을 때, 도덕적으로 진보하는 영역에서 결정을 내리게 하는 자극으로서 똑같이 효력이 있다. 오로지 한 필사 지성이 악한 것을 선택할 때 악은 몸소 체험하는 현실이 된다.
2001 CM 132:2.10 악의 가능성은, 도덕적 선택을 위하여 필요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실체가 될 필요는 없다. 그림자는 단지 상대적으로 실재할 뿐이다. 실제 악은 개인 체험으로서 필연적이지 않다. 잠재적 악은, 영적 발전이 낮은 수준에 있는 동안 도덕적으로 진보하는 범위 안에서 결단하게 하는 자극제로서, 똑같이 효력이 있다. 도덕적인 정신이 악을 선택했을 때에만, 악은 몸소 체험하는 실체가 된다.
2007 URKA 132:2.10 악의 가능성은 도덕적 선택을 위해 필요한 것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실재성은 아니다. 그림자는 단지 상대적으로 실제이다. 실재적인 악은 하나의 개인적 체험으로서 필연적인 것은 아니다. 잠재적인 악은, 영적 발전의 낮은 차원들에서 이루어지는 도덕적 진보의 영역 안에서 결단을 이루는 하나의 자극제로 똑같이 잘 작용한다. 악은 오직 도덕적 마음이 악을 선택했을 때에만, 하나의 개인적 체험의 실체가 된다.
2025 132:2.10 악의 가능성은 도덕적 선택에 필요하지만, 악이 현실이 될 필요는 없다. 그림자는 오직 상대적으로 실재한다. 현실로 나타나는 악은 개인의 체험이 될 필요가 없다. 악의 잠재성은 영적 발전이 낮은 수준에 있을 때, 도덕적으로 진보하는 영역에서 결정을 내리게 하는 자극으로서 똑같이 효력이 있다. 오로지 한 필사 지성이 악한 것을 선택할 때 악은 몸소 체험하는 현실이 된다.
3. TRUTH AND FAITH
3. 진리와 믿음
3. 진리와 신앙
3. 진리와 신앙
3. 진실과 믿음
1955 132:3.1 Nabon was a Greek Jew and foremost among the leaders of the chief mystery cult in Rome, the Mithraic. While this high priest of Mithraism held many conferences with the Damascus scribe, he was most permanently influenced by their discussion of truth and faith one evening. Nabon had thought to make a convert of Jesus and had even suggested that he return to Palestine as a Mithraic teacher. He little realized that Jesus was preparing him to become one of the early converts to the gospel of the kingdom. Restated in modern phraseology, the substance of Jesus’ teaching was:
2000 132:3.1 나본은 그리스계 유대인이요, 로마에서 주요 신비 종파 미트라교에서 으뜸가는 지도자였다. 미트라교의 이 대사제는 다마스커스 서기관과 많은 회담을 가졌지만, 어느 날 저녁에 진리와 믿음에 관하여 가졌던 토론에 아주 오랫동안 영향을 받았다. 나본은 예수를 개종시키려고 생각하였고 그에게 미트라교 선생으로서 팔레스타인으로 돌아가라고 제안까지 하였다. 하늘나라 복음으로 초기에 개종(改宗)한 사람들 축에 속하도록 예수가 그를 준비시키고 있음을 그는 조금도 깨닫지 못했다. 현대의 말투를 빌려서 다시 말하면, 예수의 가르침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2001 CM 132:3.1 나본은 그리스 유대인이었고, 로마에서 주류{主流} 신비 종파였던 미드라교의 지도자 중에서 가장 뛰어난 자였다. 이 미드라교 대사제{大司祭}는, 다마스커스 서기관과 여러 차례 회담하는 가운데, 특히 어느 날 저녁에 나눴던 진리와 신앙에 관한 토론에 가장 많은 영향을 받았다. 나본은 예수를 개종시키려 생각했고, 심지어 미드라교 선생이 되어 팔레스틴으로 돌아가라고 제안하기까지 했다. 예수가 천국 복음에 대한 초기 개종자 가운데 하나로서 자신을 준비시키고 있음을, 그는 전혀 알아채지 못했다. 예수의 가르침을 현대 용어로 다시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2007 URKA 132:3.1 나본은 그리스 유대인이었고, 로마에서 으뜸 신비 예배종파인 미트라교의 우두머리들 중에서 영도자였다. 미트라교의 이 고위 사제는, 다마스커스의 서기관과 가진 여러 번의 만남 중에서, 어느 날 저녁 나누었던 진리와 신앙에 관한 토론으로 가장 변함없는 영향을 받았다. 나본은 예수를 개종시키려고 생각하였었고 미트라교의 선생이 되어 팔레스타인으로 돌아가라고 그에게 제의하기까지 하였다. 그는 예수가 왕국 복음에 대한 초기 개종자들 중의 하나로 자신을 준비시키고 있다는 것을 전혀 깨닫지 못하고 있었다. 예수가 가르친 요지를 현대 용어로 다시 서술해 보면, 다음과 같다:
2025 132:3.1 나본은 그리스계 유대인이요, 로마에서 주요 신비 종파 미트라교에서 으뜸가는 지도자였다. 미트라교의 이 대사제는 다마스커스 서기관과 많은 회담을 가졌지만, 어느 날 저녁에 진실과 믿음에 관하여 가졌던 토론에 아주 오랫동안 영향을 받았다. 나본은 예수를 개종시키려고 생각하였고 그에게 미트라교 선생으로서 팔레스타인으로 돌아가라고 제안까지 하였다. 하늘나라 복음으로 초기에 개종(改宗)한 사람들 축에 속하도록 예수가 그를 준비시키고 있음을 그는 조금도 깨닫지 못했다. 현대의 말투를 빌려서 다시 말하면, 예수의 가르침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1955 132:3.2 Truth cannot be defined with words, only by living. Truth is always more than knowledge. Knowledge pertains to things observed, but truth transcends such purely material levels in that it consorts with wisdom and embraces such imponderables as human experience, even spiritual and living realities. Knowledge originates in science; wisdom, in true philosophy; truth, in the religious experience of spiritual living. Knowledge deals with facts; wisdom, with relationships; truth, with reality values.
2000 132:3.2 진리는 말이 아니라, 오직 실천함으로 정의를 내릴 수 있다. 진리는 반드시 지식보다 더한 것이다. 지식은 지켜본 사물에 관한 것이지만, 진리가 지혜와 사귀고, 인간의 체험, 아니 영적이고 생생한 실체들과 같이 저울질 할 수 없는 것을 담기 때문에, 진리는 그렇게 순전한 물질 수준을 초월한다. 지식은 과학에서 비롯하며, 지혜는 참된 철학에서, 진리는 영적으로 사는 종교적 체험에서 비롯한다. 지식은 사실을 다루고, 지혜는 관계를, 진리는 실체의 가치관을 다룬다.
2001 CM 132:3.2 진리는 말이 아니라, 오직 실천함으로 정의를 내릴 수 있다. 진리는 반드시 지식 이상{以上}이다. 지식은 관찰되는 사물에 관한 것이지만, 진리는 그런 순전히 물질적인 수준을 초월하는데, 지혜와 조화를 이루고, 인간의 체험처럼, 심지어 영적이고 생생한 실체들처럼, 측정할 수 없는 것을 진리가 포함하기 때문이다. 지식은 과학에서;지혜는 진정한 철학에서;진리는 영적인 삶의 종교 체험에서 비롯된다. 지식은 사실을;지혜는 관계를;진리는 실체 가치관을 다룬다.
2007 URKA 132:3.2 진리는 말에 의해서가 아니라, 오직 삶에 의해서만 정의(定意)되어질 수 있다. 진리는 항상 지식 이상의 것이다. 지식은 관찰할 수 있는 사물들과 관계되지만, 진리는 그러한 순전히 물질적인 차원을 초월하는 것으로서, 그것은 지혜와 조화롭게 어울리고 그리고 인간 체험처럼 그렇게 가치를 달아볼 수 없는 것들은 물론이고, 심지어 영적인 그리고 삶 실체들까지 포옹한다. 지식은 과학에 근원을 두고 있다; 지혜는 진정한 철학에 근원을 두고 있다; 진리는 영적 삶의 종교적 체험에 근원을 두고 있다. 지식은 사실들을 다룬다; 지혜는 관계들을 다룬다; 진리는 실체 가치들을 다룬다.
2025 132:3.2 진실은 말이 아니라, 오직 실천함으로 정의를 내릴 수 있다. 진실은 반드시 지식보다 더한 것이다. 지식은 지켜본 사물에 관한 것이지만, 진실이 지혜와 사귀고, 인간의 체험, 아니 영적이고 생생한 실체들과 같이 저울질할 수 없는 것을 담기 때문에, 진실은 그렇게 순전한 물질 수준을 초월한다. 지식은 과학에서 비롯하며, 지혜는 참된 철학에서, 진실은 영적으로 사는 종교적 체험에서 비롯한다. 지식은 사실을 다루고, 지혜는 관계를, 진실은 실체의 가치관을 다룬다.
1955 132:3.3 Man tends to crystallize science, formulate philosophy, and dogmatize truth because he is mentally lazy in adjusting to the progressive struggles of living, while he is also terribly afraid of the unknown. Natural man is slow to initiate changes in his habits of thinking and in his techniques of living.
2000 132:3.3 사람은 과학을 구체화하고 철학을 형식으로 만들고 진리를 교리로 만드는 경향이 있다. 이는 사람이 진보적 생활 투쟁에 적응하는 데 정신적으로 게으르고 한편 또한 미지의 것을 끔찍하게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자연인은 생각하는 버릇과 생활 기법을 바꾸는 데 느리다.
2001 CM 132:3.3 사람은 과학을 구체화하고, 철학을 공식화하고, 진리를 교리화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사람이 발전적 생활 투쟁에 적응하는 데 정신적으로 나태한 동시에, 미지{未知}의 세계를 몹시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자연인{自然人}은, 생각하는 습관이나 살아가는 방법에 변화를 시도하기에 둔하다.
2007 URKA 132:3.3 사람은 과학을 결정화하고, 철학을 정형화하며, 진리를 독단화 하려는 경향이 있는데, 왜냐하면 삶에 있어서의 발전적인 투쟁에 적응시키는 일에 정신적으로 나태하고, 또 한편으로는 미지의 것에 대해 끔찍하게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자연적인 사람은 자신의 사고의 습관이나 자신의 삶의 기법들에 변화를 시도하는데 있어서 둔하다.
2025 132:3.3 사람은 과학을 구체화하고 철학을 형식으로 만들고 진실을 교리로 만드는 경향이 있다. 이는 사람이 진보적 생활 투쟁에 적응하는 데 정신적으로 게으르고 한편 또한 미지의 것을 끔찍하게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자연인은 생각하는 버릇과 생활 기법을 바꾸는 데 느리다.
1955 132:3.4 Revealed truth, personally discovered truth, is the supreme delight of the human soul; it is the joint creation of the material mind and the indwelling spirit. The eternal salvation of this truth-discerning and beauty-loving soul is assured by that hunger and thirst for goodness which leads this mortal to develop a singleness of purpose to do the Father’s will, to find God and to become like him. There is never conflict between true knowledge and truth. There may be conflict between knowledge and human beliefs, beliefs colored with prejudice, distorted by fear, and dominated by the dread of facing new facts of material discovery or spiritual progress.
2000 132:3.4 계시된 진리, 몸소 발견한 진리는 인간의 혼이 얻는 최고의 기쁨이다. 이는 물질 지성과 깃드는 영이 합동으로 창조한 것이다. 진리를 분별하고 아름다움을 사랑하는 혼이 영원히 구원받는 것은 선을 간절히 바라고 목마르게 찾음으로 보장되며, 이것은 아버지의 뜻을 행하고 하나님을 찾아내고 하나님과 같이 되려는 오직 한 가지 목적을 개발하도록 이 필사자를 인도한다. 참된 지식과 진리 사이에는 결코 갈등이 없다. 지식, 그리고 인간의 관념, 편견으로 물들고 두려움으로 왜곡되고 물질적 발견이나 영적 진보와 같은 새로운 사실에 직면하는 두려움에 지배된 관념 사이에는 갈등이 있을지 모른다.
2001 CM 132:3.4 계시된 진리 곧 몸소 발견한 진리는, 인간 혼에게 최상의 환희이며;물질 정신과 내주하는 영이 공동으로 창조한 것이다. 진리를-분별하고 아름다움을-사랑하는 혼이 영원히 구원받는 것은, 선에 굶주리고 목말라함으로 보장되며, 이것은 아버지의 뜻을 행하고 하나님을 찾아내고 그분처럼 되려는 단 한 가지 목적을 개발하도록 이 필사자를 인도한다. 참된 지식과 진리 사이에는 결코 충돌이 없다. 인간의 믿음과 지식 사이에서는 충돌이 일어날지도 모르는데, 이 믿음은 편견으로 채색되고, 두려움 때문에 왜곡되고, 물질적 발견이나 영적 진보 같은 새로운 사실에 직면하기를 두려워함으로 꼼짝도 못하는 믿음이다.
2007 URKA 132:3.4 계시된 진리, 개인적으로 발견된 진리는, 인간 혼의 최극의 기쁨이다; 그것은 물질적인 마음과 내재하는 영이 공동으로 창조한 것이다. 진리(眞)를 식별하고 아름다움(美)을 사랑하는 이 혼의 영원한 구원은, 하느님의 뜻을 행하고 하느님을 찾으며 그를 닮아가려는 단 한 가지의 목적만을 개발하도록 이 필사자를 인도하는 선(善)에 대한 굶주림과 목마름에 의하여 확인된다. 진정한 지식과 진리 사이에는 아무 충돌이 없다. 지식과 인간 신념들, 편견으로 채색되고, 두려움에 의해 변형되고, 물질적 발견이나 영적 진보의 새로운 사실들에 대처하는 것을 두려워함으로써 지배를 당하는 신념들 사이에서는 아마 충돌이 일어날 수도 있을 것이다.
2025 132:3.4 계시된 진실, 몸소 발견한 진실은 인간의 혼이 얻는 최고의 기쁨이다. 이는 물질 지성과 깃드는 영이 합동으로 창조한 것이다. 진실을 분별하고 아름다움을 사랑하는 혼이 영원히 구원 받는 것은 선을 간절히 바라고 목마르게 찾음으로 보장되며, 이것은 아버지의 뜻을 행하고 하나님을 찾아내고 하나님과 같이 되려는 오직 한 가지 목적을 개발하도록 이 필사자를 인도한다. 참된 지식과 진실 사이에는 결코 갈등이 없다. 지식, 그리고 인간의 관념, 편견으로 물들고 두려움으로 왜곡되고 물질적 발견이나 영적 진보와 같은 새로운 사실에 직면하는 두려움에 지배된 관념 사이에 갈등이 있을지 모른다.
1955 132:3.5 But truth can never become man’s possession without the exercise of faith. This is true because man’s thoughts, wisdom, ethics, and ideals will never rise higher than his faith, his sublime hope. And all such true faith is predicated on profound reflection, sincere self-criticism, and uncompromising moral consciousness. Faith is the inspiration of the spiritized creative imagination.
2000 132:3.5 그러나 믿음을 실천하지 않고서 진리는 결코 사람의 소유물이 될 수 없다. 이것이 참말이니, 사람의 생각ㆍ지혜ㆍ윤리ㆍ이상은 그의 믿음, 숭고한 소망보다 결코 더 높이 솟아오를 수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모든 그러한 참된 믿음은 깊은 반성(反省), 진지한 자기 비평, 굽히지 않는 도덕 의식에 근거를 둔다. 믿음은 영의 영향을 받은 창조적 상상력이 주는 영감이다.
2001 CM 132:3.5 그러나 진리는 신앙을 실천함 없이는 결코 사람의 소유물이 될 수 없다. 이것이 참말인 것은, 사람의 사고와 지혜와 윤리와 이상이 그의 신앙 곧 그의 최고 희망보다 결코 더 높이 올라갈 수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런 모든 참된 신앙은, 깊은 반성과 진지한 자기-비평 그리고 타협하지 않는 도덕의식 위에 세워진다. 신앙은, 영성화{靈性化}된 창조적 상상력이 주는 영감{靈感}이다.
2007 URKA 132:3.5 그러나 진리는 신앙의 실천 없이는 절대로 사람의 소유가 될 수 없다. 이것이 조금도 틀리지 않는 것은, 사람의 생각들과 지혜 그리고 윤리와 이상들이 그 자신의 신앙, 자신의 최고의 희망보다 더 높이 올라갈 수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러한 모든 참된 신앙은 심오한 반영과, 진지한 자아-비판, 그리고 타협하지 않는 도덕적 의식 위에 세워진다. 신앙은 영성화된 창조적 상상력의 영감이다.
2025 132:3.5 그러나 믿음을 실천하지 않고서 진실은 결코 사람의 소유물이 될 수 없다. 이것이 참말이니, 사람의 생각ㆍ지혜ㆍ윤리ㆍ이상은 그의 믿음, 숭고한 소망보다 결코 더 높이 솟아오를 수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모든 그러한 참된 믿음은 깊은 반성(反省), 진지한 자기 비평, 굽히지 않는 도덕 의식에 근거를 둔다. 믿음은 영의 영향을 받은 창조적 상상력이 주는 영감이다.
1955 132:3.6 Faith acts to release the superhuman activities of the divine spark, the immortal germ, that lives within the mind of man, and which is the potential of eternal survival. Plants and animals survive in time by the technique of passing on from one generation to another identical particles of themselves. The human soul (personality) of man survives mortal death by identity association with this indwelling spark of divinity, which is immortal, and which functions to perpetuate the human personality upon a continuing and higher level of progressive universe existence. The concealed seed of the human soul is an immortal spirit. The second generation of the soul is the first of a succession of personality manifestations of spiritual and progressing existences, terminating only when this divine entity attains the source of its existence, the personal source of all existence, God, the Universal Father.
2000 132:3.6 믿음은 신성한 불꽃, 곧 불멸하는 씨눈의 초인간적 활동을 해방하도록 작용하고, 그 씨눈은 사람의 지성 속에서 살며 이것이 영원히 살아남을 잠재성이다. 식물과 동물은 한 세대로부터 다른 세대로 자체와 동일한 다른 입자(粒子)들을 전하는 방법으로 시간 세계에서 살아남는다. 사람의 혼(인격)은 깃드는 이 신성의 불꽃과 신분을 연합함으로 필사자의 죽음을 견디고 살아남는다. 그 불꽃은 불멸하며 또 계속되는 상급 수준의 진취적 우주 생활에서 인격을 영속(永續)시키도록 작용한다. 인간의 혼에 감추어진 씨앗은 불사의 영이다. 혼의 둘째 세대는, 진보하는 영적 존재들의 인격이 명시되는 순서에서 처음이요, 이 순서는 오직 이 신다운 개체가 그 존재의 근원, 모든 존재의 성격 근원인 하나님, 우주의 아버지께 이르렀을 때에야 끝난다.
2001 CM 132:3.6 신앙은, 불멸의 씨앗인 신성한 불꽃이 초인적으로 활동하도록 풀어주는 작용을 하는데, 이 씨앗은 사람의 정신 속에 살아있으며, 영원히 생존할 잠재력이다. 식물이나 동물은, 자체와 동일한 분자들을 한 세대에서 다음 세대로 자동적으로 전하는 방법을 통해 시간세계에서 생존한다. 사람의 인간 혼(곧 인격)은, 내주하는 이 신성{神性}의 불꽃과 정체성을 결합함으로써 필사자의 죽음에서 생존하는데, 그 불꽃은 불멸하며, 계속되는 더 높은 수준의 진취적 우주 실존으로서 인간 인격이 영존하도록 작용한다. 인간의 혼에 감춰진 씨앗은 불멸하는 영이다. 혼의 둘째 세대는, 진보하는 영적 실존의 인격이 형태화되는 계통에서 첫째인데, 이 순서는 오직 이런 신성한 실재가, 그 실존의 근원이요 모든 실존의 인격적 근원이신 하나님 곧 우주 아버지께 이르렀을 때에야 끝난다.
2007 URKA 132:3.6 신앙은 신성한 불꽃의 초인간적 활동, 불멸하는 씨앗들이 이루어지도록 작용하는데, 그 씨앗은 사람의 마음속에 살고 그리고 그것은 영원한 생존의 잠재자이다. 식물들과 동물들은, 자기와 동일한 입자들을 한 세대에서 다른 세대로 전하는 기법에 의해 시간의 흐름 속에서 생존한다. 사람의 인간 혼(개인성)은 내주하는 이 신성의 불꽃과 관계적-연합하는 정체성에 의하여 이 세상의 죽음으로부터 살아남으며, 그 불꽃은 불멸하는 것이고, 인간의 개인성으로 하여금 지속적이며 더 높은 차원의 진보적 우주 실존으로서 영속하게 하는 기능을 한다. 인간 혼의 그 숨겨진 씨앗은 하나의 불멸하는 영이다. 혼의 두 번째 세대는, 영적이고 진보하는 실존들의 개인성 현시활동이며, 이것은 오직 이 신성한 실존개체가 그 실존의 근원, 모든 실존의 개인적 근원, 하느님, 우주 아버지께 이르렀을 때에만 끝나는 그 개인성 현시활동의 첫 번째 계승이다.
2025 132:3.6 믿음은 신성한 불꽃, 곧 불멸하는 씨눈의 초인간적 활동을 해방하도록 작용하고, 그 씨눈은 사람의 지성 속에서 살며 이것이 영원히 살아남을 잠재성이다. 식물과 동물은 한 세대로부터 다른 세대로 자체와 동일한 다른 입자(粒子)들을 전하는 방법으로 시간 세계에서 살아남는다. 사람의 혼(인격)은 깃드는 이 신성의 불꽃과 신분을 연합함으로 필사자의 죽음을 견디고 살아남는다. 그 불꽃은 불멸하며 또 계속되는 상급 수준의 진취적 우주 생활에서 인격을 영속(永續)시키도록 작용한다. 인간의 혼에 감추어진 씨앗은 불사의 영이다. 혼의 둘째 세대는, 진보하는 영적 존재들의 인격이 명시되는 순서에서 처음이요, 이 순서는 오직 이 신다운 개체가 그 존재의 근원, 모든 존재의 성격 근원인 하나님, 우주의 아버지께 이르렀을 때에야 끝난다.
1955 132:3.7 Human life continues—survives—because it has a universe function, the task of finding God. The faith-activated soul of man cannot stop short of the attainment of this goal of destiny; and when it does once achieve this divine goal, it can never end because it has become like God—eternal.
2000 132:3.7 인간의 생명은 이어진다―살아남는다. 그 생명이 우주 기능, 곧 하나님을 찾아내는 과제를 가졌기 때문이다. 믿음으로 활기를 얻은 사람의 혼은 이 운명의 목표에 도달하기 전에 멈출 수 없다. 이 신성한 목표를 일단 이룩하면, 결코 그칠 수 없으니, 그 혼이 하나님처럼―영원하게―되었기 때문이다.
2001 CM 132:3.7 인간의 생명이 지속되는 것--곧 생존하는 것--은, 우주 기능, 즉 하나님을 찾아내는 과제를 그 생명이 지녔기 때문이다. 신앙으로-활성화된 사람의 혼은, 이런 운명의 목표를 달성하기 전에 멈출 수 없으며;일단 이런 신성한 목표를 성취하게 되면 절대로 끝날 수 없는데, 그 혼이 하나님처럼 --영원하게-- 됐기 때문이다.
2007 URKA 132:3.7 인간의 생명은 계속 이어진다.─생존한다.─이는 그것이 하나의 우주 기능, 하느님을 찾아내는 과제를 가졌기 때문이다. 신앙-활성화된 사람의 혼은, 이러한 운명의 목적 달성이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정지할 수 없으며; 일단 이러한 신성한 목적에 도달하게 되면, 그것은 하느님 처럼─영원히─되었기 때문에 절대로 끝날 수 없다.
2025 132:3.7 인간의 생명은 이어진다 ― 살아남는다. 그 생명이 우주 기능, 곧 하나님을 찾아내는 과제를 가졌기 때문이다. 믿음으로 활기를 얻은 사람의 혼은 이 운명의 목표에 도달하기 전에 멈출 수 없다. 이 신성한 목표를 일단 이룩하면, 결코 그칠 수 없으니, 그 혼이 하나님처럼 ― 영원하게 ― 되었기 때문이다.
1955 132:3.8 Spiritual evolution is an experience of the increasing and voluntary choice of goodness attended by an equal and progressive diminution of the possibility of evil. With the attainment of finality of choice for goodness and of completed capacity for truth appreciation, there comes into existence a perfection of beauty and holiness whose righteousness eternally inhibits the possibility of the emergence of even the concept of potential evil. Such a God-knowing soul casts no shadow of doubting evil when functioning on such a high spirit level of divine goodness.
2000 132:3.8 영적 진화는 갈수록 더 자진해서 선을 선택하는 체험이며, 여기에는 똑같이 잘못을 저지를 가능성의 점진적 감소(減少)가 뒤따른다. 선을 택하는 결의, 진리를 이해하는 완벽해진 능력을 얻는 것과 함께 완전한 아름다움과 거룩함이 생기게 되며, 이 두 가지의 올바름은 잠재 악의 개념이 솟아날 가능성조차 영원히 억제한다. 하나님을 아는 그러한 혼은 신다운 선의 그러한 높은 영 수준에서 활동할 때, 의심하는 악의 그림자를 조금도 던지지 않는다.
2001 CM 132:3.8 영적 진화는 점점 더 자진해서 선을 선택하는 체험이며, 악하게 될 가능성이 똑같이 점진적으로 감소되는 일이 뒤따른다. 선을 선택하는 것이 완결되고 진리를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이 완성되면, 아름다움과 거룩함이 완벽하게 되며, 이 두 가지의 의{義}는, 심지어 잠재적 악 개념이 솟아날 가능성조차 영원히 금지시킨다. 하나님을-아는 그런 혼은, 신성한 선이라는 그런 높은 영 수준에서 작용할 때, 의심하는 어떤 악의 그림자도 드리우지 않는다.
2007 URKA 132:3.8 영적 진화는, 선(善)을 점점 더 많이 그리고 자발적으로 선택하는 하나의 체험이며, 그로서 악할 가능성이 대등하게 그리고 점진적으로 감소되는 것을 성취하는 것이다. 선(善)에 대한 선택의 최종과 진리의 깊은 인식에 대한 완벽한 수용능력을 달성과 함께, 그 정의가 잠재 악의 개념조차도 창발될 가능성을 영원히 금지되는 그러한 아름다움(美)과 거룩함에 대한 완전성이 실존으로서 나오게 한다. 하느님을-아는 그러한 혼은, 신성한 선이라는 그러한 높은 영적 차원에서 작용할 때, 의심을 일으킬 만한 어떤 악의 그림자도 드리우지 않는다.
2025 132:3.8 영적 진화는 갈수록 더 자진해서 선을 선택하는 체험이며, 여기에는 똑같이 잘못을 저지를 가능성의 점진적 감소(減少)가 뒤따른다. 선을 택하는 결의, 진실을 이해하는 완벽해진 능력을 얻는 것과 함께 완전한 아름다움과 거룩함이 생기게 되며, 이 두 가지의 올바름은 잠재 악의 개념이 솟아날 가능성조차 영원히 억제한다. 하나님을 아는 그러한 혼은 신다운 선의 그러한 높은 영 수준에서 활동할 때, 의심하는 악의 그림자를 조금도 던지지 않는다.
1955 132:3.9 The presence of the Paradise spirit in the mind of man constitutes the revelation promise and the faith pledge of an eternal existence of divine progression for every soul seeking to achieve identity with this immortal and indwelling spirit fragment of the Universal Father.
2000 132:3.9 사람의 지성 속에 파라다이스 영이 계신 것은 우주의 아버지의 불멸하는 이 깃드는 영 조각과 같은 신분이 되려고 애쓰는 모든 혼에게, 신답게 진보함으로 영원히 존재하는 것을 계시하는 약속이요, 믿음의 서약이다.
2001 CM 132:3.9 사람의 정신 속에 낙원 영이 현존하심은, 우주 아버지의 불멸하면서 내주하는 이 영 단편{斷片}과 아주 흡사하게 되려고 애쓰는 모든 혼에게, 신성한 진행과정이 영원히 실존한다는 것을 계시하는 약속이요 신앙의 서약이다.
2007 URKA 132:3.9 사람의 마음속에 있는 파라다이스 영의 현존은, 우주 아버지의 불멸적이고 내주 하는 이 영 단편과의 정체성을 성취하기 위하여 애쓰는 모든 혼을 위한 신성한 진보의 영원한 실존의 계시 약속과 신앙 서약을 성립시킨다.
2025 132:3.9 사람의 지성 속에 파라다이스 영이 계신 것은 우주의 아버지의 불멸하는 이 깃드는 영 조각과 같은 신분이 되려고 애쓰는 모든 혼에게, 신답게 진보함으로 하나의 영원한 존재를 계시하는 약속이요, 믿음의 서약이다.
1955 132:3.10 Universe progress is characterized by increasing personality freedom because it is associated with the progressive attainment of higher and higher levels of self-understanding and consequent voluntary self-restraint. The attainment of perfection of spiritual self-restraint equals completeness of universe freedom and personal liberty. Faith fosters and maintains man’s soul in the midst of the confusion of his early orientation in such a vast universe, whereas prayer becomes the great unifier of the various inspirations of the creative imagination and the faith urges of a soul trying to identify itself with the spirit ideals of the indwelling and associated divine presence.
2000 132:3.10 사람이 우주에서 진보하는 것은 인격의 자유를 확대시키는 특징이 있으며, 그 진보가 점점 더 높아지는 수준에서 자아를 이해하고 그에 따라 자진하여 자제력을 점진적으로 얻는 것과 연결되기 때문이다. 완전한 영적 자제에 도달하는 것은 우주에서 자유를 얻고 인격의 해방을 성취하는 것과 같다. 그러한 광대한 우주에서 사람이 초기에 적응하는 혼란의 와중에서, 믿음은 사람의 혼을 육성하고 유지한다. 한편 기도(祈禱)는 창조적 상상력으로부터 얻는 다채로운 영감, 그리고 깃드는 관련된 신성한 계심의 영적 이상과 발걸음을 맞추려고 애쓰는 혼의 신앙 욕구, 이 두 가지를 통일하는 좋은 약이 된다.
2001 CM 132:3.10 우주에서 진보하는 것은 인격의 자유를 확장시키는 특징이 있는데, 그 진보가 점점 높아지는 수준에서 자아를-이해하고, 이로 인해 자발적으로 자아-억제를 점진적으로 달성하는 것과 관련되기 때문이다. 완벽한 영적 자아-억제에 도달하는 것은, 우주 해방과 인격 자유를 완결함과 같다. 그런 광활한 우주에서 사람이 초기에 적응하는 혼란 속에서, 신앙은 혼을 양육하고 유지하며, 한편 기도는, 창조적 상상력으로 말미암은 다양한 영감{靈感}, 그리고 내주하는 관련된 신성한 현존의 영적 이상에 자신을 일치시키려고 애쓰는 혼의 신앙 충동, 이 두 가지를 통합시키는 엄청난 역할을 한다.
2007 URKA 132:3.10 우주의 진보의 특징은 개인성 해방의 증대라고 할 수 있는데, 왜냐하면 그것이 자아-납득과 그로 인한 자발적 자아-억제라는 더욱 높고 높은 차원들에 대한 진보적인 달성과 연관되기 때문이다. 영적 자아-절제의 완전의 달성은, 우주 자유와 개인적 해방의 완성과 같다. 신앙은 그러한 광대한 우주 안에 적응하는 초기의 혼란을 겪고 있는 사람의 혼을 돌보고 관리하며, 그에 반하여 기도는, 내주하고 연관된 신성한 현존의 영적 이상들로 자신을 정체성 확인하려고 노력하는 혼의 신앙적 충동들과 창조적인 상상력의 다양한 영감을 놀라울 정도로 통합시켜 준다.
2025 132:3.10 사람이 우주에서 진보하는 것은 인격의 자유를 확대시키는 특징이 있으며, 그 진보가 점점 더 높아지는 수준에서 자아를 이해하고 그에 따라 자진하여 자제력을 점진적으로 얻는 것과 연결되기 때문이다. 완전한 영적 자제에 도달하는 것은 우주에서 자유를 얻고 인격의 해방을 성취하는 것과 같다. 그러한 광대한 우주에서 사람이 초기에 적응하는 혼란의 와중에서, 믿음은 사람의 혼을 육성하고 유지한다. 한편 기도(祈禱)는 창조적 상상력으로부터 얻는 다채로운 영감, 그리고 깃들고 관련된 신성한 계심의 영적 이상과 발걸음을 맞추려고 애쓰는 혼의 신앙 욕구, 이 두 가지를 통일하는 좋은 약이 된다.
1955 132:3.11 Nabon was greatly impressed by these words, as he was by each of his talks with Jesus. These truths continued to burn within his heart, and he was of great assistance to the later arriving preachers of Jesus’ gospel.
2000 132:3.11 예수와 이야기할 때마다 그랬던 것처럼 나본은 이 말씀에 크게 감명을 받았다. 이 진리는 가슴 속에서 줄곧 타올랐고, 그는 예수의 복음을 가지고 나중에 도착한 전도자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다.
2001 CM 132:3.11 예수와 대화할 때마다 그랬던 것처럼, 나본은 이 말씀에 무척 감명 받았다. 이 진리는 그의 마음 속에서 계속 타올랐고, 나중에 도착한, 예수의 복음을 전파하는 자들에게 큰 도움을 줬다.
2007 URKA 132:3.11 나본은 예수와의 다른 모든 이야기들에서도 그랬던 것처럼, 이러한 말들에 매우 감명을 받았다. 이 진리들은 그의 가슴속에서 계속하여 타올랐고, 그래서 그는 나중에 도착한 예수의 복음을 설교하는 자들에게 큰 도움을 주었다.
2025 132:3.11 예수와 이야기할 때마다 그랬던 것처럼 나본은 이 말씀에 크게 감명을 받았다. 이 진리는 가슴 속에서 줄곧 타올랐고, 그는 예수의 복음을 가지고 나중에 도착한 전도자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다.
4. PERSONAL MINISTRY
4. 개인적 봉사
4. 개인적인 사역
4. 개인적 사명활동
4. 개인적 봉사
1955 132:4.1 Jesus did not devote all his leisure while in Rome to this work of preparing men and women to become future disciples in the oncoming kingdom. He spent much time gaining an intimate knowledge of all races and classes of men who lived in this, the largest and most cosmopolitan city of the world. In each of these numerous human contacts Jesus had a double purpose: He desired to learn their reactions to the life they were living in the flesh, and he was also minded to say or do something to make that life richer and more worth while. His religious teachings during these weeks were no different than those which characterized his later life as teacher of the twelve and preacher to the multitudes.
2000 132:4.1 예수는 로마에 있는 동안, 다가오는 하늘나라에서 앞날에 제자가 되도록 남녀들을 준비시키는 이 일에만 여가를 전부 쓰지는 않았다. 세계에서 가장 크고 국제적인 이 도시에 사는 온갖 종족과 계급의 사람들에 관하여 피부로 지식을 얻는 데 많은 시간을 보냈다. 이 수많은 인간과 접촉할 때마다 예수는 두 가지 목적이 있었다: 육체를 입고 사는 인생에 대하여 사람들이 어떻게 반응하는가 배우고 싶어했고 또한 그 인생을 더욱 풍부하고 가치 있게 만들려고 무언가 말씀하거나 행할 생각을 가졌다. 이 몇 주 동안의 종교적 가르침은 열두 사람의 선생으로서, 그리고 군중에게 설교자로서 그의 후기 생애의 특징을 나타냈던 가르침과 조금도 다르지 않았다.
2001 CM 132:4.1 로마에 있는 동안, 예수는 도래할 천국에서 훗날에 제자가 되도록 남녀들을 준비시키는 일에만 여가시간 전체를 사용하지는 않았다. 세계에서 가장 크고 국제적인 이 도시에 살고 있는, 모든 인종과 계층의 사람에 대한 상세한 지식을 수집하는 일에도 많은 시간을 보냈다. 이런 수많은 인간과 접촉할 때마다, 예수는 두 가지 목적을 가졌는데:즉, 육신 속에서 사는 인생에 대하여 인간들이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배우려했고, 또한 그 인생을 더 풍성하고 값어치 있도록 만들기 위해 무엇이든지 말하거나 행하려고 애썼다. 이 몇 주 동안의 종교적 가르침은, 열두 사도의 선생으로서 그리고 대중{大衆}의 설교자로서 그의 후반기 생애의 특징을 이룬 교훈과 조금도 다르지 않았다.
2007 URKA 132:4.1 예수는 로마에 있는 동안, 앞으로 도래할 왕국에 대한 장래의 제자들을 준비시키는 일에만 그의 모든 여가시간을 다 소비한 것은 아니었다. 그는 세계에서 가장 크고 국제적인 이 도시에 사는 모든 인종들과 계층들의 남녀 사람들에 대한 상세한 지식들을 수집하는 일에도 많은 시간을 보냈다. 이러한 수많은 인간들과의 접촉들마다, 예수는 두 가지의 목적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는 육신 속에서 사는 삶에 대한 그들의 반응들을 알고 싶었고, 또한 그들의 일생을 더 풍부하고 가치 있도록 만들기 위해 무엇인가를 말하거나 행하려고 애를 썼다. 이러한 시절 동안의 그의 종교적 가르침들은, 그의 후반기 일생에 열 두 제자들의 선생이었을 때와 많은 군중들의 설교자였을 때 행했던 가르침들의 특징이었던 것과 전혀 차이가 없었다.
2025 132:4.1 예수는 로마에 있는 동안, 다가오는 하늘나라에서 앞날에 제자가 되도록 남녀들을 준비시키는 이 일에만 여가를 전부 쓰지는 않았다. 세계에서 가장 크고 국제적인 이 도시에 사는 온갖 종족과 계급의 사람들에 관하여 피부로 지식을 얻는 데 많은 시간을 보냈다. 이 수많은 인간과 접촉할 때마다 예수는 두 가지 목적이 있었다: 육체를 입고 사는 인생에 대하여 사람들이 어떻게 반응하는가 배우고 싶어 했고 또한 그 인생을 더욱 풍부하고 가치 있게 만들려고 무언가 말씀하거나 행할 생각을 가졌다. 이 몇 주 동안의 종교적 가르침은 열두 사람의 선생으로서, 그리고 군중에게 설교자로서 그의 후기 생애의 특징을 나타냈던 가르침과 조금도 다르지 않았다.
1955 132:4.2 Always the burden of his message was: the fact of the heavenly Father’s love and the truth of his mercy, coupled with the good news that man is a faith-son of this same God of love. Jesus’ usual technique of social contact was to draw people out and into talking with him by asking them questions. The interview would usually begin by his asking them questions and end by their asking him questions. He was equally adept in teaching by either asking or answering questions. As a rule, to those he taught the most, he said the least. Those who derived most benefit from his personal ministry were overburdened, anxious, and dejected mortals who gained much relief because of the opportunity to unburden their souls to a sympathetic and understanding listener, and he was all that and more. And when these maladjusted human beings had told Jesus about their troubles, always was he able to offer practical and immediately helpful suggestions looking toward the correction of their real difficulties, albeit he did not neglect to speak words of present comfort and immediate consolation. And invariably would he tell these distressed mortals about the love of God and impart the information, by various and sundry methods, that they were the children of this loving Father in heaven.
2000 132:4.2 언제나 그가 전하는 말씀의 요점은, 하늘 아버지의 사랑이 사실이요 그의 자비가 진실이라는 것이었고, 아울러 사람은 바로 이 사랑의 하나님에게 믿음의 아들이 된다는 좋은 소식이었다. 예수가 사회적 접촉을 가질 때 쓰는 보통 기술은 사람들에게 질문을 던짐으로 그들을 끌어내고 함께 이야기하는 것이었다. 그 회견은 보통 그가 질문을 던져 시작되고 그들이 그에게 질문함으로 끝나곤 했다. 그는 묻거나 질문에 대답함으로 가르치는 데 똑같이 솜씨가 있었다. 대체로, 가장 많이 가르친 자에게 말을 매우 적게 하였다. 몸소 베푸는 봉사로 가장 많이 이익을 얻은 자는 무거운 짐을 지고 근심하며 풀이 죽은 사람들이었고, 그들이 큰 위안을 얻은 것은 동정심과 이해심으로, 말을 듣는 사람에게 자기 혼의 짐을 내려놓을 기회를 가졌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그는 그런 사람이요 그보다 더한 사람이었다. 사회에 잘 적응하지 못한 이 인간들이 예수에게 걱정거리를 이야기했을 때, 언제나 그들의 진정한 어려움을 시정하는 방향으로 실용적이고 즉시 도움되는 충고를 해줄 수 있었다. 하지만 예수는 당장 희망을 주는 말과 즉시 위안이 되는 말씀을 소홀히 하지 않았다. 어김없이, 곤궁에 빠진 이 필사자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에 대하여 일러주고, 다양한 여러 방법으로, 그들이 하늘에 계신 이 인자한 아버지의 자녀라는 소식을 나누어 주곤 했다.
2001 CM 132:4.2 그의 메시지의 요지는 항상:하늘 아버지의 사랑이 사실이요 그의 자비가 진리라는 것과 함께, 사람은 바로 이 사랑의 하나님의 신앙-아들이라는 기쁜 소식이었다. 사회적으로 접촉할 때 예수의 통상적 방식은, 질문함으로써 사람들을 이끌어 내고 대화를 나누는 것이었다. 그런 면담은 흔히 그가 질문함으로 시작됐고, 그들이 그에게 질문함으로 끝나곤 했다. 그는 질문하거나 질문에 대답함으로 가르치는 데 똑같이 노련했다. 대체로, 가장 많이 가르친 사람에게 가장 적게 말했다. 그의 개인 사역{使役}으로 가장 많은 혜택을 본 사람은, 무거운 짐을 지고 걱정하면서 낙심하는 필사자들이었는데, 그들은 자기 말을 들어주는 동정심 많고 이해심 많은 이 사람에게, 자기 혼의 짐을 내려놓음으로써 큰 위안을 얻을 수 있었고, 또한 그는 이것보다 훨씬 많은 역할을 했다.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는 이 사람들이 예수에게 고민을 털어놓았을 때, 그들의 실제 어려움을 바로잡아 나가는 방향으로, 실질적이고 즉시 도움이 될 제안을 언제든지 해 줄 수 있었으며, 그럼에도 예수는 당장 기운을 북돋우는 말과 즉시 위안이 되는 말을 해주는 것도 간과하지 않았다. 그리고 고난 받는 이들에게는 반드시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 이야기했고, 그들이 하늘에 계신 이 애정 어린 아버지의 자녀라는 소식을, 다양한 여러 방법으로 전하곤 했다.
2007 URKA 132:4.2 그의 메시지의 요지는 항상: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사랑이라는 사실과 그의 자비라는 진리와 함께, 사람은 이 동일한 사랑 넘치는 하느님의 신앙-아들이라는 기쁜 소식이었다. 사회적 접촉에 있어서의 예수의 통상적 방식은, 그들에게 질문을 함으로써 사람들 이끌어 내어 자기와 이야기하도록 만드는 것이었다. 대화는 흔히 예수가 그들에게 질문하는 것으로 시작되었고, 그들이 예수에게 질문하는 것으로 끝이 나곤 하였다. 그는 질문을 하거나 질문에 대한 대답을 함으로써 가르치는 일에 모두 뛰어난 재능를 보였다. 일반적으로, 그가 가장 많이 가르쳤던 사람들에게, 그는 가장 적게 말하였다. 그의 개인적 사명활동으로부터 가장 많은 혜택을 본 사람들은 무거운 짐을 진 자들과 걱정이 많고 낙심한 필사자들이었는데, 그들은 자신들의 말을 들어주는 동정심이 많고 납득해 주는 이 사람에게 자신들의 혼의 짐을 내려놓음으로써 많은 위안을 받을 수 있었으며, 또한 그는 이것들보다 훨씬 더 많은 역할을 하였다. 그리고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는 이 인간 존재들이 예수에게 자신들의 고민들을 털어놓았을 때, 예수는 그들의 실제 어려움들을 앞으로 풀어 나가는데 있어서의 실천적이고 즉각적인 도움이 되는 제안들을 항상 해 줄 수 있었지만, 현재의 평안과 당장의 위안이 되는 말을 해 주는 것도 간과하지 않았다. 그리고 그는 고난을 받는 필사자들에게는 반드시 하느님의 사랑에 대해 이야기하였고, 그들이 사랑이 많으시고 하늘에 계시는 이 아버지의 자녀들이라는 소식을 다양한 모든 방법으로 전하곤 하였다.
2025 132:4.2 언제나 그가 전하는 말씀의 요점은, 하늘 아버지의 사랑이 사실이요 그의 자비가 진실이라는 것이었고, 아울러 사람은 바로 이 사랑의 하나님에게 믿음의 아들이 된다는 좋은 소식이었다. 예수가 사회적 접촉을 가질 때 쓰는 보통 기술은 사람들에게 질문을 던짐으로 그들을 끌어내고 함께 이야기하는 것이었다. 그 회견은 보통 그가 질문을 던져 시작되고 그들이 그에게 질문함으로 끝나곤 했다. 그는 묻거나 질문에 대답함으로 가르치는 데 똑같이 솜씨가 있었다. 대체로, 가장 많이 가르친 자에게 말을 매우 적게 하였다. 몸소 베푸는 봉사로 가장 많이 이익을 얻은 자는 무거운 짐을 지고 근심하며 풀이 죽은 사람들이었고, 그들이 큰 위안을 얻은 것은 동정심과 이해심으로, 말을 듣는 사람에게 자기 혼의 짐을 내려놓을 기회를 가졌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그는 그런 사람이요 그보다 더한 사람이었다. 사회에 잘 적응하지 못한 이 인간들이 예수에게 걱정거리를 이야기했을 때, 언제나 그들의 진정한 어려움을 시정하는 방향으로 실용적이고 즉시 도움되는 충고를 해줄 수 있었다. 하지만 예수는 당장 희망을 주는 말과 즉시 위안이 되는 말씀을 소홀히 하지 않았다. 어김없이, 곤궁에 빠진 이 필사자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에 대하여 일러주고, 다양한 여러 방법으로, 그들이 하늘에 계신 이 인자한 아버지의 자녀라는 소식을 나누어 주곤 했다.
1955 132:4.3 In this manner, during the sojourn in Rome, Jesus personally came into affectionate and uplifting contact with upward of five hundred mortals of the realm. He thus gained a knowledge of the different races of mankind which he could never have acquired in Jerusalem and hardly even in Alexandria. He always regarded this six months as one of the richest and most informative of any like period of his earth life.
2000 132:4.3 이 방법으로, 로마에 머무르는 동안, 예수는 이 땅에서 5백 명이 넘는 사람과 함께 친히 애정이 넘치고 기운을 북돋아주는 접촉을 가지게 되었다. 이렇게 인류의 다른 종족들에 대한 지식, 예루살렘에서는 결코, 아니 알렉산드리아에서도 도저히 얻을 수 없었던 지식을 얻었다. 그는 땅에서 살았던 어떤 비슷한 기간보다도 언제나 이 여섯 달을 가장 값지고 견문을 넓힌 시절 중의 하나로 여겼다.
2001 CM 132:4.3 예수는 로마에 머무는 동안 이런 식으로, 애정이 넘치고 정신을 향상시키는 개인적 만남을, 이 영역에서 거의 500명 이상의 필사자와 갖게 됐다. 이렇게 하여, 예루살렘에서 그리고 심지어 알렉산드리아에서도 결코 얻을 수 없었던, 다른 여러 인종에 대한 지식을 획득했다. 그는 자신의 지상 생애 가운데 비슷한 어떤 기간 중에서도, 이 6개월을 가장 귀중하고 견문을 넓힌 시기 가운데 하나로 늘 간주했다.
2007 URKA 132:4.3 이러한 방법으로, 로마에 체류하는 동안, 예수는 그 곳에 있는 거의 500명 이상의 필사자들과, 애정이 넘치고 정신을 향상시키는 개인적 만남을 가졌다. 이렇게 하여 그는, 예루살렘에서 그리고 심지어는 알렉산드리아에서도 얻지 못할 여러 다른 인종들에 대한 지식을 얻었다. 그는 자신의 지상 일생 중에서 이 6개월의 기간을 가장 풍부하고 유익한 시기 중의 하나로 늘 간주하였다.
2025 132:4.3 이 방법으로, 로마에 머무르는 동안, 예수는 이 땅에서 5백 명이 넘는 사람들과 함께 친히 애정이 넘치고 기운을 북돋아주는 접촉을 가지게 되었다. 이렇게 인류의 다른 종족들에 대한 지식, 예루살렘에서는 결코, 아니 알렉산드리아에서도 도저히 얻을 수 없었던 지식을 얻었다. 그는 땅에서 살았던 어떤 비슷한 기간보다도 언제나 이 여섯 달을 가장 값지고 견문을 넓힌 시절 중의 하나로 여겼다.
1955 132:4.4 As might have been expected, such a versatile and aggressive man could not thus function for six months in the world’s metropolis without being approached by numerous persons who desired to secure his services in connection with some business or, more often, for some project of teaching, social reform, or religious movement. More than a dozen such proffers were made, and he utilized each one as an opportunity for imparting some thought of spiritual ennoblement by well-chosen words or by some obliging service. Jesus was very fond of doing things—even little things—for all sorts of people.
2000 132:4.4 아마 기대했을지 모르지만 그렇게 다능하고 적극적인 사람은 세계의 대도시에서 수많은 사람과 접근하지 않고 6개월이나 이렇게 활동할 수 없다. 이들은 어떤 사업에 연관되어, 또는 더 흔히 어떤 교육이나 사회 개혁이나 종교 운동 계획을 위하여 그가 봉사하겠다는 보장을 얻으려 했다. 그러한 제안이 열두 번도 더 있었는데, 적절한 말씀을 하거나 어떤 정중한 봉사를 베풀어, 각 제안을 영적으로 고귀한 어떤 생각을 나누어주는 기회로 이용했다. 예수는 온갖 종류의 사람들을 위하여 일하는 것을―작은 일까지도―무척 좋아하였다.
2001 CM 132:4.4 예상했을지 모르지만, 그토록 재능이 많고 적극적인 사람이, 세계의 중심지에서 수많은 사람과 가까워지지 않은 채 6개월 동안이나 그렇게 활동할 수는 없었는데, 이들은 어떤 사업과 관련하여, 또는 더 흔히 어떤 교육 계획사업이나 사회 개혁 또는 종교 운동을 위하여 그가 도와주겠다는 보장을 얻으려했다. 그런 제안이 열두 번 이상 들어왔고, 각각의 경우마다, 적절한 말로 또는 친절한 봉사를 통해서, 영적 고결함에 대한 어떤 사상을 나눠주는 기회로 활용했다. 예수는 온갖 종류의 사람을 위하여 무슨 일이든지 --아주 작은 일이라도-- 하기를 무척 좋아했다.
2007 URKA 132:4.4 아마도 예측되는바와 같이, 그렇게 재능이 많고 적극적인 사람이 세계의 중심지에서, 어떤 사업이나 또는 더욱 빈번하게는, 교육에서의 구체적인 투사, 사회 개혁, 아니면 종교적 운동과 관련하여 그의 사명활동을 확보 받고자 원하는 수많은 사람들의 교섭을 받지 않는 채로, 6개월 동안이나 그러한 활동을 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었다. 그러한 제의가 12번 이상 들어왔는데, 예수는 각각의 경우마다, 적절한 말에 의해서 또는 친절한 봉사를 통하여, 영적 고결함에 대한 어떤 사상을 주는 기회로 활용하였다. 예수는 모든 종류의 사람들을 위해 일을 행하는 것─아주 작은 일이라도─을 매우 좋아하였다.
2025 132:4.4 아마 기대했을지 모르지만 그렇게 다능하고 적극적인 사람은 세계의 대도시에서 수많은 사람과 접근하지 않고 6개월이나 이렇게 활동할 수 없다. 이들은 어떤 사업에 연관되어, 또는 더 흔히 어떤 교육이나 사회 개혁이나 종교 운동 계획을 위하여 그가 봉사하겠다는 보장을 얻으려 했다. 그러한 제안이 열두 번도 더 있었는데, 적절한 말씀을 하거나 어떤 정중한 봉사를 베풀어, 각 제안을 영적으로 고귀한 어떤 생각을 나누어 주는 기회로 이용했다. 예수는 온갖 종류의 사람들을 위하여 일하는 것을 ― 작은 일까지도 ― 무척 좋아하였다.
1955 132:4.5 He talked with a Roman senator on politics and statesmanship, and this one contact with Jesus made such an impression on this legislator that he spent the rest of his life vainly trying to induce his colleagues to change the course of the ruling policy from the idea of the government supporting and feeding the people to that of the people supporting the government. Jesus spent one evening with a wealthy slaveholder, talked about man as a son of God, and the next day this man, Claudius, gave freedom to one hundred and seventeen slaves. He visited at dinner with a Greek physician, telling him that his patients had minds and souls as well as bodies, and thus led this able doctor to attempt a more far-reaching ministry to his fellow men. He talked with all sorts of people in every walk of life. The only place in Rome he did not visit was the public baths. He refused to accompany his friends to the baths because of the sex promiscuity which there prevailed.
2000 132:4.5 그는 정치와 정치 정신에 대하여 로마의 어느 상원 의원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예수와 한 번 이렇게 접촉한 것은 이 입법가에게 무척 감명을 주었고, 그래서 그는 정부가 사람들을 지원하고 부양하는 관념으로부터 사람들이 정부를 지원하는 관념으로 통치 정책 과정을 바꾸려고 동료들을 설득하기 위하여 헛되이 애쓰면서 여생을 보냈다. 예수는 하루 저녁을 어느 부유한 노예 소유자와 함께 보냈고, 사람이 하나님의 아들인 것에 대하여 말씀했다. 이튿날 이 사람, 클라우디우스는 노예 117명에게 자유를 주었다. 정찬에 어느 그리스인 의사와 환담하였다. 환자들은 육체뿐 아니라 정신과 혼을 가졌다고 일러주었고, 이렇게 이 유능한 의사가 더욱 원대한 봉사를 동료 인간에게 베풀려고 애쓰게 만들었다. 그는 인생에서 온갖 직업을 가진 모든 종류의 사람들과 이야기했다. 로마에서 그가 찾아보지 않은 유일한 곳은 공동 목욕탕이었다. 거기에는 난잡한 성(性) 관습이 유행했기 때문에 그는 목욕탕에 친구들을 따라가기를 거절했다.
2001 CM 132:4.5 그는 정치와 정치가의 수완에 관해서 어떤 로마 원로원 의원과 이야기했고, 이 입법부 의원은 이렇게 예수와 한 번 만남으로 크게 감명 받았으며, 정부가 국민을 후원하고 부양하는 관념으로부터, 국민이 정부를 후원하는 개념으로 통치 제도 방침을 바꾸도록 동료들을 설득하려고, 헛되게 애쓰면서 여생을 보냈다. 예수는, 사람이 하나님의 자녀라는 주제에 대해 어느 부유한 노예 소유자와 이야기하면서 하루 저녁을 보냈는데, 클라우디우스라는 이 사람은, 이튿날 자기 노예 117명에게 자유를 줬다. 저녁식사 때 어느 그리스인 의사를 만난 자리에서, 예수는 환자들이 육체뿐 아니라 정신과 혼을 지녔음을 말해줬고, 그리하여 이 유능한 의사가 더 광범한 봉사를 동료에게 베풀려고 애쓰도록 만들었다. 그는 모든 계층에 속하는 온갖 종류의 사람과 대화를 나눴다. 그가 로마에서 방문하지 않은 유일한 장소는 공중목욕탕이었다. 난잡한 성{性} 행위가 거기서 유행했으므로, 그는 친구들과 목욕탕에 동행하기를 거절했다.
2007 URKA 132:4.5 그는 로마의 어떤 원로원 의원과 정치와 정치적 수완에 관하여 이야기를 하였고, 예수와의 이 한 번의 만남에 의하여 이 입법부 의원은 커다란 감명을 받았으며, 그는 자신의 동료들로 하여금 정부가 국민을 후원하고 부양하는 개념으로부터 국민이 정부를 후원하는 관념으로 통치 제도의 방침을 바꾸도록 유도하려고 여생동안 노력하였으나 허사였다. 예수는 하느님의 자녀로서의 사람이라는 주제에 대해 어떤 부유한 노예 소유자와 하루 저녁 동안 이야기를 나누었으며, 클라우디오스라는 이 사람은 다음 날 117명의 자기 노예들에게 자유를 주었다. 그는 저녁 식사시간에 어느 그리스 의사를 만났는데, 그는 그의 환자들이 육체 이외에도 마음과 혼을 갖고 있다고 그에게 말해 주었으며, 그리하여 이 유능한 의사는 자기 이웃들에 대한 더욱 멀리-뻗치는 사명활동에 애를 쓰게 되었다. 그는 모든 계급에 속하는 온갖 종류의 사람들과 대화를 나눴다. 로마에서 그가 방문하지 않은 단 하나의 장소는 대중 목욕탕이었다. 난잡한 성(性) 행위가 그곳에서 행해지고 있었기 때문에, 그는 친구들과 함께 목욕탕에 가는 것을 거절하였다.
2025 132:4.5 그는 정치와 정치 정신에 대하여 로마의 어느 상원 의원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예수와 한 번 이렇게 접촉한 것은 이 입법가에게 무척 감명을 주었고, 그래서 그는 정부가 사람들을 지원하고 부양하는 관념으로부터 사람들이 정부를 지원하는 관념으로 통치 정책 과정을 바꾸려고 동료들을 설득하기 위하여 헛되이 애쓰면서 여생을 보냈다. 예수는 하루 저녁을 어느 부유한 노예 소유자와 함께 보냈고, 사람이 하나님의 아들인 것에 대하여 말씀했다. 이튿날 이 사람, 클라우디우스는 노예 117명에게 자유를 주었다. 정찬에 어느 그리스인 의사와 환담하였다. 환자들은 육체만 아니라 정신과 혼을 가졌다고 일러주었고, 이렇게 이 유능한 의사가 더욱 원대한 봉사를 동료 인간에게 베풀려고 애쓰게 만들었다. 그는 인생에서 온갖 직업을 가진 모든 종류의 사람들과 이야기했다. 로마에서 그가 찾아보지 않은 유일한 곳은 공동 목욕탕이었다. 거기에는 난잡한 성(性) 관습이 유행했기 때문에 그는 목욕탕에 친구들을 따라가지 않았다.
1955 132:4.6 To a Roman soldier, as they walked along the Tiber, he said: “Be brave of heart as well as of hand. Dare to do justice and be big enough to show mercy. Compel your lower nature to obey your higher nature as you obey your superiors. Revere goodness and exalt truth. Choose the beautiful in place of the ugly. Love your fellows and reach out for God with a whole heart, for God is your Father in heaven.”
2000 132:4.6 티버 강을 따라 걸으면서, 그는 어느 로마 군인에게 말했다: “손뿐 아니라 마음도 용감할지어다. 감히 정의(正義)를 행하고, 관대하여 자비를 보이라. 네가 상관에게 복종하는 것 같이 너의 낮은 성품이 높은 성품에 복종하도록 강요하라. 선을 존경하고 진리를 높이라. 더러운 것 대신에 아름다운 것을 선택하라. 동료들을 사랑하고,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향하여 손을 뻗을지니, 하나님이 하늘에 계신 너의 아버지임이라.”
2001 CM 132:4.6 티베르 강변을 걸으면서, 그는 어느 로마 군인에게 말했다:“손뿐만 아니라 마음도 용감해라. 담대하게 정의를 행하고, 자비를 베풀 만큼 성장해라. 네가 상관들에게 복종하듯이, 너의 낮은 본성으로 하여금 더 높은 본성에 복종하게 해라. 선을 존중하고 진리를 찬양하기 바란다. 추한 것 대신 아름다운 것을 택하라. 하나님은 하늘에 계신 너의 아버지시니, 네 동료를 사랑하고 전심으로 하나님을 추구해라.”
2007 URKA 132:4.6 로마의 병정에게는, 함께 티버 강변을 걸으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손뿐만 아니라 가슴도 용감해야 한다. 대담하게 공의를 행하고 자비를 보이기에 충분할 만큼 큰 모습을 갖추어야 한다. 네가 상급자들에게 복종하는 것처럼, 너의 낮은 본성으로 하여금 더 높은 본성에 복종하도록 굴복시켜야 한다. 선을 존경하고 진리를 드높여라. 추한 것들 대신에 아름다운 것들을 선택하라. 너의 동료들을 사랑하고 온 가슴을 다하여 하느님을 향하여 손이 닿도록 하라. 이는 하느님이 하늘에 계신 너의 아버지이시기 때문이다.”
2025 132:4.6 티버 강을 따라 걸으면서, 그는 어느 로마 군인에게 말했다: “손만 아니라 마음도 용감할지어다. 감히 정의(正義)를 행하고, 관대하여 자비를 보이라. 네가 상관에게 복종하는 것 같이 너의 낮은 성품이 높은 성품에 복종하도록 강요하라. 선을 존경하고 진실을 높이라. 더러운 것 대신에 아름다운 것을 선택하라. 동료들을 사랑하고,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향하여 손을 뻗을지니, 하나님이 하늘에 계신 너의 아버지임이라.”
1955 132:4.7 To the speaker at the forum he said: “Your eloquence is pleasing, your logic is admirable, your voice is pleasant, but your teaching is hardly true. If you could only enjoy the inspiring satisfaction of knowing God as your spiritual Father, then you might employ your powers of speech to liberate your fellows from the bondage of darkness and from the slavery of ignorance.” This was the Marcus who heard Peter preach in Rome and became his successor. When they crucified Simon Peter, it was this man who defied the Roman persecutors and boldly continued to preach the new gospel.
2000 132:4.7 포럼에서 그는 연사(演士)에게 말했다: “너의 웅변은 마음을 즐겁게 하고 논리는 칭찬받을 만하며 목소리는 듣기가 좋구나. 그러나 너의 가르침은 도저히 진리가 아니라. 하나님이 너의 영적 아버지임을 아는, 힘이 솟게 하는 만족감을 네가 즐길 수만 있다면 어둠의 사슬에서, 그리고 무지의 노예 상태에서 동료들을 해방하기 위하여 네 말솜씨를 사용해도 좋으리라.” 이 사람은 로마에서 베드로의 설교를 듣고 후계자가 된 마커스였다. 사람들이 시몬 베드로를 십자가에 못박았을 때, 바로 이 사람이 로마의 박해자들에게 대항하고 용감하게 새 복음을 계속 전도하였다.
2001 CM 132:4.7 그는 공개토론회에서 연사{演士}에게 말했다:“너의 웅변술은 만족스럽고, 논리는 감탄할만하고, 목소리는 호감이 가지만, 너의 가르침은 조금도 진실하지 못하다. 하나님이 너의 영적 아버지이심을 아는 영감 어린 만족감을 네가 즐길 수만 있다면, 어둠의 속박과 무지의 노예 상태에서 동료들을 해방시키는 데 너의 말솜씨를 사용해도 좋을 것이다.” 이 사람은, 로마에서 베드로의 전도를 듣고 후계자가 된 마르코스였다. 그들이 시몬 베드로를 십자가에 매달았을 때, 로마의 박해자들에게 도전하면서 담대하게 새 복음을 계속 전파한 이가 바로 이 사람이다.
2007 URKA 132:4.7 공개토론회의 연사(演士)에게, 그는 이렇게 말하였다: “너의 웅변술은 만족할 만한 수준이고, 너의 논리는 감탄할 만하며, 네 음성은 듣기에 아름답지만, 너의 가르침은 진리와 너무 먼 것이다. 만일 네가, 너의 영적 아버지이신 하느님을 아는 영감 어린 만족을 누릴 수만 있다면, 너는 너의 동료들을 어둠의 속박과 무지의 노예로부터 해방시키는 일에 너의 연설력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사람은 로마에서 베드로의 설교를 듣고 그의 후계자가 되었던 마커스였다. 시몬 베드로가 십자가에 달렸을 때, 로마의 박해자들에게 도전하고 새로운 복음 설교를 계속하였던 이가 바로 이 사람이었다.
2025 132:4.7 포럼에서 그는 연사(演士)에게 말했다: “너의 웅변은 마음을 즐겁게 하고 논리는 칭찬 받을 만하며 목소리는 듣기 좋구나. 그러나 너의 가르침은 도저히 진실이 아니라. 하나님이 너의 영적 아버지임을 아는, 힘이 솟게 하는 만족감을 네가 즐길 수만 있다면 어둠의 사슬에서, 그리고 무지의 노예 상태에서 동료들을 해방하기 위하여 네 말솜씨를 사용해도 좋으리라[4].” 이 사람은 로마에서 베드로의 설교를 듣고 후계자가 된 마커스였다. 사람들이 시몬 베드로를 십자가에 못박았을 때, 바로 이 사람이 로마의 박해자들에게 대항하고 용감하게 새 복음을 계속 전도하였다.
1955 132:4.8 Meeting a poor man who had been falsely accused, Jesus went with him before the magistrate and, having been granted special permission to appear in his behalf, made that superb address in the course of which he said: “Justice makes a nation great, and the greater a nation the more solicitous will it be to see that injustice shall not befall even its most humble citizen. Woe upon any nation when only those who possess money and influence can secure ready justice before its courts! It is the sacred duty of a magistrate to acquit the innocent as well as to punish the guilty. Upon the impartiality, fairness, and integrity of its courts the endurance of a nation depends. Civil government is founded on justice, even as true religion is founded on mercy.” The judge reopened the case, and when the evidence had been sifted, he discharged the prisoner. Of all Jesus’ activities during these days of personal ministry, this came the nearest to being a public appearance.
2000 132:4.8 억울하게 고발당한 어느 가난한 사람을 만나고서, 예수는 함께 판사 앞으로 갔다. 그를 위하여 변론하도록 특별 허락을 얻고서 훌륭하게 연설했으며, 그 과정에서 예수는 이렇게 말했다: “정의(正義)는 나라를 위대하게 만들며, 나라가 위대할수록 가장 비천한 시민도 부당한 판결을 받지 않도록 처리하려고 더욱 애쓸 것이라. 어떤 나라라도 오직 돈과 권력 있는 자가 법정 앞에서 신속하게 정의를 얻을 수 있다면 한탄이 있을진저! 죄 있는 자를 벌하는 것뿐 아니라 무죄한 자를 놓아 주는 것이 판사의 신성한 임무이나이다. 나라가 오래 가는 것은 법정이 치우치지 않고 공평하고 건전함에 달려 있나이다. 참된 종교가 자비에 기초를 두는 것 같이 국가의 정부는 정의에 기초를 두나이다.” 그 판사는 소송 사례를 다시 열고 증거를 샅샅이 조사한 뒤에, 그 죄수를 풀어주었다. 개인적으로 봉사하는 이 기간에 예수가 한 모든 활동 중에 이것이 대중 앞에 나타난 것이라 할 수 있겠다.
2001 CM 132:4.8 억울하게 고발당한 어느 가난한 사람을 만났을 때, 예수는 그와 함께 치안판사에게 가서, 그를 위하여 변론하도록 특별 허락을 얻은 후에 놀라운 연설을 했는데, 그 과정에서 이렇게 말했다:“공의가 나라를 위대하게 만들며, 위대한 나라일수록, 가장 미천한 시민도 부당함을 겪지 않게 하려는 의지가 강하다. 단지 돈과 세력 있는 자에게만 법정에서 공의를 보장하려는 나라에는 재앙이 있으리라! 잘못을 범한 자를 벌하는 것뿐 아니라, 결백한 자를 풀어주는 것도 치안판사의 신성시되는 의무다. 법정의 공명정대함, 공평함, 및 성실성에, 한 나라의 존망{存亡}이 달려 있다. 참된 종교가 자비 위에 세워지듯이, 시민 정부는 공의 위에 세워진다.” 그 재판관은 사건을 다시 심리{審理}했고, 증거를 면밀히 검사한 후에 그 죄수를 석방했다. 개인으로서 사역한 이 기간에, 예수의 전체 활동 중에서 이 사건이 공개적 양상에 가장 가까웠다.
2007 URKA 132:4.8 누명을 쓴 한 가엾은 사람을 만났을 때, 예수는 그와 함께 행정관에게 가서, 그를 대변해 줄 수있는 특별한 허락을 얻은 후에, 그 과정 중에 놀라운 연설을 하였는데, 그는 이렇게 말하였다: “공의가 한 나라를 위대하게 만들기 때문에, 나라가 위대해질수록, 가장 미천한 시민에게까지 불공정이 행해지지 않게 하기 위하여 더욱 애를 써야만 할 것이다. 단지 돈과 세력이 있는 자들에게만 법정에서 공의를 베풀려고 하는 나라에는 재앙이 있으리라! 죄지은 자를 벌주는 것뿐만 아니라, 죄 없는 자를 풀어주는 것도 행정관의 신성한 의무이다. 법정의 공명정대, 공정성, 그리고 고결한-순수성 위에 한 나라의 존망이 달려 있다. 진정한 종교가 자비 위에 세워지는 것처럼, 시민의 정부는 공의 위에 세워진다.” 그 재판관은 그 사건의 재판을 다시 열었으며, 증거를 면밀히 검사한 뒤에 죄수를 석방하였다. 이 기간 동안의 예수의 개인적 사명활동 중에서, 이 사건이 대중적인 출현에 가장 가깝게 나온 것이었다.
2025 132:4.8 억울하게 고발당한 어느 가난한 사람을 만나고서, 예수는 함께 판사 앞으로 갔다. 그를 위하여 변론하도록 특별 허락을 얻고서 훌륭하게 연설했으며, 그 과정에서 예수는 이렇게 말했다: “정의(正義)는 나라를 위대하게 만들며, 나라가 위대할수록 가장 비천한 시민도 부당한 판결을 받지 않도록 처리하려고 더욱 애쓸 것이라. 어떤 나라라도 오직 돈과 권력 있는 자가 법정 앞에서 신속하게 정의를 얻을 수 있다면 한탄이 있을진저! 죄 있는 자를 벌하는 것뿐 아니라 무죄한 자를 놓아주는 것이 판사의 신성한 임무이나이다. 나라가 오래 가는 것은 법정이 치우치지 않고 공평하고 건전함에 달려 있나이다. 참된 종교가 자비에 기초를 두는 것 같이 국가의 정부는 정의에 기초를 두나이다.” 그 판사는 소송 사례를 다시 열고 증거를 샅샅이 조사한 뒤에, 그 죄수를 풀어주었다. 개인적으로 봉사하는 이 기간에 예수가 한 모든 활동 중에 이것이 대중 앞에 나타난 것이라 할 수 있겠다.
5. COUNSELING THE RICH MAN
5. 부자에게 조언을 주다
5. 부자에게 충고함
5. 부자에게 준 조언
5. 부자에게 조언을 주다
1955 132:5.1 A certain rich man, a Roman citizen and a Stoic, became greatly interested in Jesus’ teaching, having been introduced by Angamon. After many intimate conferences this wealthy citizen asked Jesus what he would do with wealth if he had it, and Jesus answered him: “I would bestow material wealth for the enhancement of material life, even as I would minister knowledge, wisdom, and spiritual service for the enrichment of the intellectual life, the ennoblement of the social life, and the advancement of the spiritual life. I would administer material wealth as a wise and effective trustee of the resources of one generation for the benefit and ennoblement of the next and succeeding generations.”
2000 132:5.1 로마 시민이요 금욕주의자인 어떤 부자가 앙가몬의 소개를 받고서 예수의 가르침에 크게 흥미를 가지게 되었다. 여러 번 친밀한 회담을 가진 뒤에 이 부유한 시민은 예수가 재산을 가졌다면 무슨 일을 하겠는가 물었고 예수는 대답했다: “지적 생활을 풍성하게 만들고 사회 생활을 고귀하게 만들고 영적 생활의 진보를 위하여 내가 지식과 지혜와 영적 봉사를 베풀고자 하는 것 같이, 나는 물질 생활의 향상을 위하여 물질 재산을 사용하리라. 한 세대의 자원의 지혜롭고 효과 있는 관리자로서 다음에 뒤잇는 세대들의 이익과 품위를 위하여 물질 재산을 관리하겠노라.”
2001 CM 132:5.1 금욕주의자이고 로마 시민인 어떤 부자가, 안가몬의 소개로, 예수의 가르침에 무척 흥미를 갖게 됐다. 여러 번 친밀한 회담을 가진 후에, 이 부자는 재산을 가졌다면 무엇을 하겠느냐고 예수에게 물었으며, 예수가 대답했다:“지적 삶을 풍요롭게 하거나, 사회생활을 고상하게 만들거나, 영적 삶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내가 지식과 지혜와 영적 봉사를 베풀고자하듯이, 물질 생애를 향상시키기 위하여 물질 재산을 사용할 것이다. 한 세대의 자원을 맡은 현명하고 효율적인 신탁인{信託人}으로서, 다음에 이어지는 세대들에게 유익이 되고 그들의 품위를 높여주도록 물질 재산을 관리할 것이다.”
2007 URKA 132:5.1 금욕주의자이며 로마시민인 어떤 부자가, 앙가몬의 소개를 받고, 예수의 가르침에 매우 흥미를 가지게 되었다. 여러 번의 친숙한 만남이 있은 후, 이 부자는 예수에게 그가 만일 많은 재산을 가졌다면 그것을 어떻게 관리-운영하겠느냐고 물었으며, 예수는 그에게 이렇게 대답하였다: “내가 지식이나 지혜나 영적 봉사를 지적 일생의 풍요나 사회생활의 고상함이나 또는 영적 일생의 향상을 위하여 사용하는 것처럼, 나는 물질적 재산은 물질적 일생을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할 것이다. 다음 세대와 그 이후에 계속되는 후손들의 이익과 고상함을 위하여 쓰일 자원을 책임진, 한 세대의 현명하고 효력적인 신탁인의 자격으로서 재산들을 관리-운영할 것이다.”
2025 132:5.1 로마 시민이요 금욕주의자인 어떤 부자가 앙가몬의 소개를 받고서 예수의 가르침에 크게 흥미를 가지게 되었다. 여러 번 친밀한 회담을 가진 뒤에 이 부유한 시민은 예수가 재산을 가졌다면 무슨 일을 하겠는가 물었고 예수는 대답했다: “지적 생활을 풍성하게 만들고 사회 생활을 고귀하게 만들고 영적 생활의 진보를 위하여 내가 지식과 지혜와 영적 봉사를 베풀고자 하는 것 같이, 나는 물질 생활의 향상을 위하여 물질 재산을 사용하리라. 한 세대의 자원의 지혜롭고 효과 있는 관리자로서 다음에 뒤잇는 세대들의 이익과 품위를 위하여 물질 재산을 관리하겠노라.”
1955 132:5.2 But the rich man was not fully satisfied with Jesus’ answer. He made bold to ask again: “But what do you think a man in my position should do with his wealth? Should I keep it, or should I give it away?” And when Jesus perceived that he really desired to know more of the truth about his loyalty to God and his duty to men, he further answered: “My good friend, I discern that you are a sincere seeker after wisdom and an honest lover of truth; therefore am I minded to lay before you my view of the solution of your problems having to do with the responsibilities of wealth. I do this because you have asked for my counsel, and in giving you this advice, I am not concerned with the wealth of any other rich man; I am offering advice only to you and for your personal guidance. If you honestly desire to regard your wealth as a trust, if you really wish to become a wise and efficient steward of your accumulated wealth, then would I counsel you to make the following analysis of the sources of your riches: Ask yourself, and do your best to find the honest answer, whence came this wealth? And as a help in the study of the sources of your great fortune, I would suggest that you bear in mind the following ten different methods of amassing material wealth:
2000 132:5.2 그러나 그 부자(富者)는 예수의 대답에 마음이 흡족하지 않았다. 다시 대담하게 물었다: “그러나 내 위치에 있는 사람이 자기 재산을 가지고 무엇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이까? 재산을 간직하리이까 아니면 남에게 주어야 하리이까?” 하나님께 충성하고 사람에 대한 의무에 관하여 그가 진리를 정말로 더 알고 싶어하는 것을 파악했을 때, 예수는 이어서 대답했다: “선한 친구여, 네가 진지하게 지혜를 찾고 정직하게 진리를 사랑하는 자임을 내가 알아보노라. 그러므로 재산을 책임지는 데 상관되는 네 문제의 해결에 대하여 내 소견을 펼칠 생각이 있노라. 내가 이렇게 하는 것은 나에게 조언을 요청했기 때문이라. 이 충고를 주면서 나는 어느 다른 부자의 재산에 아랑곳하지 않노라. 오직 너에게, 너 한 사람을 안내하기 위하여 조언하노라. 정직하게 네 재산을 신탁(信託)으로 여기기를 바라고 쌓은 재산을 지혜롭고 유능하게 관리하는 자가 되기를 정말로 원한다면, 재산의 근원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분석할 것을 너에게 조언하고자 하노라. 어디로부터 이 재산이 왔는가 스스로 물어 보고 최선을 다하여 정직한 대답을 찾으라. 너의 큰 재산의 근원을 연구하는 데 도움되는 것으로서 물질 재산을 쌓는 다음 열 가지 다른 방법을 기억할 것을 제안하리라:
2001 CM 132:5.2 그러나 이 부자는 예수의 대답에 충분히 만족할 수 없었다. 대담하게 다시 물었다:“그러나 나 같은 입장에 있는 사람은, 자기 재산으로 무엇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까? 재산을 보존해야 합니까? 아니면 나눠줘야 합니까?” 하나님께 충성하는 것과 사람에 대한 의무에 관한 진리를, 그가 정말로 더 많이 알고자 한다는 것을 감지한 예수는 추가해서 대답했다:“선량한 친구여, 네가 진지하게 지혜를 찾고 진정으로 진리를 사랑하는 자임을 나는 알 수 있으며;따라서, 재산을 책임지는 데 관련되는 너의 문제 해결에 대하여 내 견해를 제시해보려고 한다. 내가 이렇게 하는 것은 나에게 조언을 요청했기 때문이고, 이렇게 충고하면서 다른 부자들의 재산은 고려하지 않을 것이며;오직 너에게, 그리고 너의 개인적 지침이 되도록 조언한다. 진정으로 너의 재산을 신탁물{信託物}로 여기고자 한다면, 즉 축적된 재산의 현명하고 유능한 청지기가 되기를 정말로 소망한다면, 그 재물의 근원에 대해 다음과 같이 분석하라고 조언하고자 한다:이 재산이 어디서 왔는지 너 자신에게 물어보고, 최선을 다하여 정직한 대답을 찾아라. 너의 많은 재산의 출처를 연구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다음과 같은 열 가지 물질 재산 축적 방법을 마음에 새기라고 제안한다:
2007 URKA 132:5.2 그러나 그 부자는 예수의 대답에 충분하게 만족할 수 없었다. 그는 대담하게 다시 물었다: “그러면 나와 같은 입장에 있는 사람은 자기 재산을 가지고 어떻게 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제가 그것을 간직해야 합니까? 아니면 남들에게 나누어주어야 합니까?” 하느님에 대한 그의 충성심과 사람들에 대한 그의 의무에 대한 진리를 그가 실제로 구하고 있다는 것을 느낀 예수는, 다음과 같이 덧붙여 대답하였다: “나의 선한 친구여, 네가 지혜를 진지하게 구하는 자이며 진리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자라는 것을 나는 알 수가 있다; 따라서 나는 너에게 재물에 대한 의무들을 이행하는 것과 관련된 너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나의 견해를 제시해 보고자 한다. 내가 이렇게 하는 것은, 네가 나의 조언을 요청하였기 때문이며, 이 충고를 주는데 있어서, 그것을 다른 부자들의 재물은 고려하지 않을 것이다; 나는 오직 너에게, 그리고 너의 개인적 지침이 되도록 충고하는 것이다. 만일 네가 진정으로 너의 재물을 하나의 신탁물로 여기기 원한다면, 네가 그 축적된 재물에 대하여 현명하고도 유능한 청지기가 되기를 실제로 원한다면, 너의 부(富)의 근원에 대해 다음과 같은 비유를 함으로써 너에게 조언을 하고자 한다: 이 재물이 어디에서 왔는지를, 네 자신에게 물어보고, 그런 다음 정직한 대답을 찾도록 최선을 다 해라. 너의 많은 재산의 출처에 대한 연구에 도움이 되도록, 다음과 같은 물질적 재산 축적에 대한 열 가지 방법을 고려할 것을 제안하고자 한다:상속된 재산─부모나 다른 조상들로부터의 부(富).발견되어진 재산─본래의 땅에 있는 개발되지 않은 자원으로부터의 부.거래에 의해 얻은 재산─물질적 상품의 물물교환에서 정당한 이익으로 얻어진 부.부당한 재산─부당한 착취나 혹은 자신의 동료를 노예화함으로 얻어진 부.금리로 얻은 재산─투자한 자본의 공정하고 정당한 수익 가능성으로부터의 수입.천재적 재능으로 얻은 재산─인간 마음에서의 천재적으로 창조적이고 발명적인 부여된-자질의 보상으로 얻은 부.우연히 얻은 재산─자신의 동료의 관대함으로 부터나 혹은 일생의 환경에서 온 부(富).훔친 재산─부당함, 부정직, 도둑질, 혹은 사기에 의한 부.신탁된 기금─현재나 혹은 미래에 있어서 어떤 특정한 사용을 위해 네 이웃들로부터 너에게 맡겨진 재산.벌어서 모은 재산─네 자신의 노동, 마음과 육체를 사용하여 네가 직접 매일 수고한 것에 대한 공정하고 정당한 보수로부터 직접적으로 얻은 부.
2025 132:5.2 그러나 그 부자(富者)는 예수의 대답에 마음이 흡족하지 않았다. 다시 대담하게 물었다: “그러나 내 위치에 있는 사람이 자기 재산을 가지고 무엇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이까? 재산을 간직하리이까 아니면 남에게 주어야 하리이까?” 하나님께 바치는 충성과 사람에 대한 의무에 관하여 그가 진실을 정말로 더 알고 싶어 하는 것을 파악했을 때, 예수는 이어서 대답했다: “선한 친구여, 네가 진지하게 지혜를 찾고 정직하게 진실을 사랑하는 자임을 내가 알아보노라. 그러므로 재산을 책임지는 데 상관되는 네 문제의 해결에 대하여 내 소견을 펼칠 생각이 있노라. 내가 이렇게 하는 것은 나에게 조언을 요청했기 때문이라. 이 충고를 주면서 나는 어느 다른 부자의 재산에 아랑곳하지 않노라. 오직 너에게, 너 한 사람을 안내하기 위하여 조언하노라. 정직하게 네 재산을 신탁(信託)으로 여기기를 바라고 쌓은 재산을 지혜롭고 유능하게 관리하는 자가 되기를 정말로 원한다면, 재산의 근원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분석할 것을 너에게 조언하고자 하노라. 어디로부터 이 재산이 왔는가 스스로 묻고 최선을 다하여 정직한 대답을 찾으라. 너의 큰 재산의 근원을 연구하는 데 도움되는 것으로서 물질 재산을 쌓는 다음 열 가지 다른 방법을 기억할 것을 제안하리라:
2000 132:5.3 “1. 물려받은 재산―부모, 그리고 다른 조상으로부터 얻은 재산.
2001 CM 132:5.3 “ 1. 상속받은 재산 --부모나 다른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은 재물.
2007 URKA 132:5.3 상속된 재산─부모나 다른 조상들로부터의 부(富).
2025 132:5.3 “1. 물려받은 재산 ― 부모, 그리고 다른 조상으로부터 얻은 재산.
1955 132:5.4 “2. Discovered wealth—riches derived from the uncultivated resources of mother earth.
2000 132:5.4 “2. 발견한 재산―대지(大地)의 개발되지 않은 자원으로부터 얻은 재산.
2001 CM 132:5.4 “ 2. 발견한 재산 --본래의 땅에 있는 개발되지 않은 자원으로부터 얻은 재물.
2007 URKA 132:5.4 발견되어진 재산─본래의 땅에 있는 개발되지 않은 자원으로부터의 부.
2025 132:5.4 “2. 발견한 재산 ― 대지(大地)의 개발되지 않은 자원으로부터 얻은 재산.
1955 132:5.5 “3. Trade wealth—riches obtained as a fair profit in the exchange and barter of material goods.
2000 132:5.5 “3. 상업 재산―물질 상품의 교환과 물물 교역에서 정당한 이익으로 얻은 재산.
2001 CM 132:5.5 “ 3. 거래한 재산 --물질 상품 거래와 물물교환에서 정당한 이익으로 얻은 재물.
2007 URKA 132:5.5 거래에 의해 얻은 재산─물질적 상품의 물물교환에서 정당한 이익으로 얻어진 부.
2025 132:5.5 “3. 상업 재산 ― 물질 상품의 교환과 물물 교역에서 정당한 이익으로 얻은 재산.
1955 132:5.6 “4. Unfair wealth—riches derived from the unfair exploitation or the enslavement of one’s fellows.
2000 132:5.6 “4. 부당한 재산―사람의 동료들을 부당하게 착취하거나 노예로 만들어서 얻은 재산.
2001 CM 132:5.6 “ 4. 부당한 재산 --동료들을 부당하게 착취하거나 노예처럼 부려서 얻은 재물.
2007 URKA 132:5.6 부당한 재산─부당한 착취나 혹은 자신의 동료를 노예화함으로 얻어진 부.
2025 132:5.6 “4. 부당한 재산 ― 사람의 동료들을 부당하게 착취하거나 노예로 만들어서 얻은 재산.
1955 132:5.7 “5. Interest wealth—income derived from the fair and just earning possibilities of invested capital.
2000 132:5.7 “5. 이자(利子)로 얻은 재산―투자한 자본으로부터 공평하고 정당하게 버는 가능성에서 생기는 소득.
2001 CM 132:5.7 “ 5. 이자로 얻은 재산 --투자한 자본의 공평하고 정당한 수익 가능성에서 생기는 소득.
2007 URKA 132:5.7 금리로 얻은 재산─투자한 자본의 공정하고 정당한 수익 가능성으로부터의 수입.
2025 132:5.7 “5. 이자(利子)로 얻은 재산 ― 투자한 자본으로부터 공평하고 정당하게 버는 가능성에서 생기는 소득.
1955 132:5.8 “6. Genius wealth—riches accruing from the rewards of the creative and inventive endowments of the human mind.
2000 132:5.8 “6. 천재(天才)로 얻은 재산―인간 정신의 창조하고 발명하는 자질에 대한 보상으로부터 생기는 재산.
2001 CM 132:5.8 “ 6. 특별재능으로 얻은 재산 --사람의 정신에 타고난 창조적 재능과 발명하는 재능에 대한 보상으로 얻은 재물.
2007 URKA 132:5.8 천재적 재능으로 얻은 재산─인간 마음에서의 천재적으로 창조적이고 발명적인 부여된-자질의 보상으로 얻은 부.
2025 132:5.8 “6. 천재(天才)로 얻은 재산 ― 인간 정신의 창조하고 발명하는 자질에 대한 보상에서 생기는 재산.
1955 132:5.9 “7. Accidental wealth—riches derived from the generosity of one’s fellows or taking origin in the circumstances of life.
2000 132:5.9 “7. 우연히 얻은 재산―동료의 관대함에서 생기거나 생활 형편에 기원이 있는 재산.
2001 CM 132:5.9 “ 7. 우연히 얻은 재산 --동료의 관대함에서 도출되거나 삶의 환경에서 기원된 재물.
2007 URKA 132:5.9 우연히 얻은 재산─자신의 동료의 관대함으로 부터나 혹은 일생의 환경에서 온 부(富).
2025 132:5.9 “7. 우연히 얻은 재산 ― 동료의 관대함에서 생기거나 생활 형편에 기원이 있는 재산.
2000 132:5.10 “8. 훔친 재산―불공평ㆍ부정직ㆍ도둑질 또는 사기(詐欺)로 확보한 재산.
2001 CM 132:5.10 “ 8. 훔친 재산 --불공평, 부정직, 도둑질, 또는 사기{詐欺}로 확보한 재물.
2007 URKA 132:5.10 훔친 재산─부당함, 부정직, 도둑질, 혹은 사기에 의한 부.
2025 132:5.10 “8. 훔친 재산 ― 불공평ㆍ부정직ㆍ도둑질 또는 사기(詐欺)로 확보한 재산.
1955 132:5.11 “9. Trust funds—wealth lodged in your hands by your fellows for some specific use, now or in the future.
2000 132:5.11 “9. 신탁(信託) 기금―현재나 미래에 어떤 특정한 용도를 위하여, 동료들이 네 손에 맡긴 재산.
2001 CM 132:5.11 “ 9. 신탁 기금 --현재 또는 미래에 어떤 특정한 용도를 위해, 동료들이 너에게 맡긴 재산.
2007 URKA 132:5.11 신탁된 기금─현재나 혹은 미래에 있어서 어떤 특정한 사용을 위해 네 이웃들로부터 너에게 맡겨진 재산.
2025 132:5.11 “9. 신탁(信託) 기금 ― 현재나 미래에 어떤 특정한 용도를 위하여, 동료들이 네 손에 맡긴 재산.
1955 132:5.12 “10. Earned wealth—riches derived directly from your own personal labor, the fair and just reward of your own daily efforts of mind and body.
2000 132:5.12 “10. 벌어들인 재산―스스로 몸소 수고하여 직접 얻은 재산, 바로 너의 정신과 몸이 나날이 노력하여 얻는 공평하고 마땅한 보상.
2001 CM 132:5.12 “ 10. 벌어서 모은 재산 --몸소 직접 노동하여 얻은 재물, 즉 정신과 육체를 사용하여 네가 매일 수고한 것에 대한 공평하고 정확한 보상.
2007 URKA 132:5.12 벌어서 모은 재산─네 자신의 노동, 마음과 육체를 사용하여 네가 직접 매일 수고한 것에 대한 공정하고 정당한 보수로부터 직접적으로 얻은 부.
2025 132:5.12 “10. 벌어들인 재산 ― 스스로 몸소 수고하여 직접 얻은 재산, 바로 너의 정신과 몸이 나날이 노력하여 얻는 공평하고 마땅한 보상.
1955 132:5.13 “And so, my friend, if you would be a faithful and just steward of your large fortune, before God and in service to men, you must approximately divide your wealth into these ten grand divisions, and then proceed to administer each portion in accordance with the wise and honest interpretation of the laws of justice, equity, fairness, and true efficiency; albeit, the God of heaven would not condemn you if sometimes you erred, in doubtful situations, on the side of merciful and unselfish regard for the distress of the suffering victims of the unfortunate circumstances of mortal life. When in honest doubt about the equity and justice of material situations, let your decisions favor those who are in need, favor those who suffer the misfortune of undeserved hardships.”
2000 132:5.13 “그래서 친구여, 하나님 앞에서, 또 사람들에게 봉사하면서 너의 큰 재산을 충실하고 정당하게 관리하는 사람이 되고자 하거든 재산(財産)을 이 열 가지 큰 부문으로 대강 나누고, 정의ㆍ공평ㆍ공정, 그리고 참된 효율성의 법칙을 지혜롭고 정직하게 해석하고 그에 따라 각 부분을 처분하도록 진행해야 하느니라. 그러나 필사 인생의 불행한 상황에서 고생하는 자의 곤경을 자비롭게 사심 없이 배려하는 방향으로, 판단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이따금 실수한다면 하늘의 하나님이 정죄하지 않으리라. 물질적 상황이 공평하고 정당한가 솔직하게 의심이 들 때, 곤궁한 자에게 유리하게, 부당한 시련으로 불행을 당한 자에게 유리하게 결정을 내리라.”
2001 CM 132:5.13 “그러므로 친구여, 하나님 앞에서 그리고 사람들에게 봉사하면서, 너의 많은 재산을 충실하고 정확하게 돌보는 청지기가 되고자한다면, 재산을 대략 이런 열 가지 부문으로 나누고, 그다음에, 공의와 형평성과 공평함 그리고 진정한 효율성의 법칙을 현명하고 정직하게 해석하고, 그에 따라 각 부분을 처리하도록 진행해야하며;그럼에도 필사자 인생의 불행한 환경에서 수난당하는 희생자의 괴로움을 자비롭게 이타적으로 배려하는 중에, 앞날이 불분명한 상황에 처하여 이따금 실수를 범한다면,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는 너를 책망하지 않으실 것이다. 물질적 상황의 형평성과 정확성에 대하여 솔직히 의심스러울 경우에는, 궁핍한자에게 유리한 쪽으로, 부당한 고난으로 역경에 처한 자에게 유리한 쪽으로 결정해라.”
2007 URKA 132:5.13 “그러므로, 나의 친구여, 네가 만일 너의 많은 재산에 대한 신실하고 의로운 청지기라면, 하느님 앞에서 그리고 사람들에게 봉사함에 있어서, 재산을 대략 이러한 열 가지의 부문으로 나누어야만 한다. 그런 다음, 그러한 각각의 몫을 공의, 공평, 공정성, 진정한 효율성이라는 법들의 현명하고 정직한 판단에 따라서 계속 관리-운영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약 네가 가끔 확실치 않은 상황들에 처하여, 필사자 일생의 불행한 환경 아래 고통 받는 희생자들의 괴로움을 도와주며 자비롭고 사심-없는 배려를 하는 중에서 실수를 범한다고 한다면, 하늘에 계신 아버지는 너를 책망하지 않으실 것이다. 물질적 상황의 공평함과 공의에 대해서 진정으로 확실하게 알지 못할 경우에 있어서는, 궁핍한자에게 유리하고 불행으로 부당하게 고생을 겪고 있는 자들에게 유리한 쪽으로 결정을 내리도록 해라.”
2025 132:5.13 “그래서 친구여, 하나님 앞에서, 또 사람들에게 봉사하면서 너의 큰 재산을 충실하고 정당하게 관리하는 사람이 되고자 하거든 재산(財産)을 이 열 가지 큰 부문으로 대강 나누고, 정의ㆍ공평ㆍ공정, 그리고 참된 효율성의 법칙을 지혜롭고 정직하게 해석하고 그에 따라 각 부분을 처분하도록 진행해야 하느니라. 그러나 필사 인생의 불행한 상황에서 고생하는 자의 곤경을 자비롭게 사심 없이 배려하는 방향으로, 판단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이따금 실수한다면 하늘의 하나님이 정죄하지 않으리라. 물질적 상황이 공평하고 정당한가 솔직하게 의심이 들 때, 곤궁한 자에게 유리하게, 부당한 시련으로 불행을 당한 자에게 유리하게 결정을 내리라.”
1955 132:5.14 After discussing these matters for several hours and in response to the rich man’s request for further and more detailed instruction, Jesus went on to amplify his advice, in substance saying: “While I offer further suggestions concerning your attitude toward wealth, I would admonish you to receive my counsel as given only to you and for your personal guidance. I speak only for myself and to you as an inquiring friend. I adjure you not to become a dictator as to how other rich men shall regard their wealth. I would advise you:
2000 132:5.14 몇 시간 동안 이 문제들을 토론한 뒤에, 이어서 더욱 자세한 지침을 달라는 부자의 요청에 응답하여, 예수는 계속하여 확대하여 조언하였다. 그 말씀의 내용은 이렇다: “재산을 다루는 태도에 관하여 더 제안하지만, 오직 너에게 주는 것으로서 너 개인을 안내하기 위하여, 내 조언을 받으라고 훈계하고자 하노라. 질문하는 친구인 너에게 오직 내 생각을 이르노라. 다른 부자들이 자기 재산을 어떻게 여겨야 하는가 명령하는 자가 되지 말라 부탁하노라. 나는 이렇게 너에게 조언하겠노라:
2001 CM 132:5.14 이런 문제에 대해 여러 시간 토의한 후, 좀 더 자세한 설명을 해달라는 그 부자의 간청에 응답하여, 예수는 부연해서 충고했는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재산을 다루는 태도에 관하여 좀 더 상세히 제안하지만, 오직 너에게 해당되는 것으로서, 그리고 너 개인을 위한 지침으로서 내 조언을 받아들이라고 권고한다. 질문하는 친구인 너에게 오직 내 생각을 말할 뿐이다. 다른 부자들이 자기 재산을 어떻게 관리해야하는가에 대해 명령하는 자가 되지 말라고 간청한다. 나는 너에게 이렇게 충고하고 싶다:
2007 URKA 132:5.14 이러한 문제들에 대해 여러 시간을 토의한 후에, 그 부자는 좀 더 자세한 가르침을 간청하였고, 그에 대한 대답으로, 예수는 자신의 충고를 상세하게 설명하였는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내가 재산에 대한 너의 태도에 관하여 좀 더 상세하게 제안함에 있어서, 나의 조언을 단지 너에게만 해당되는 것으로 그리고 네 개인적 지침으로만 받아들일 것을 강조하고자 한다. 나는 오직 내 자신에 대하여, 그리고 질문하는 친구에 대한 답변으로 말할 뿐이다. 다른 부자들이 자기들의 재산을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가에 대하여, 네가 명령하는 자가 되지 않기를 바란다. 나는 너에게 다음과 같이 충고하고자 한다:
2025 132:5.14 몇 시간 동안 이 문제들을 토론한 뒤에, 이어서 더욱 자세한 지침을 달라는 부자의 요청에 응답하여, 예수는 계속 확대하여 조언하였다. 그 말씀의 내용은 이렇다: “재산을 다루는 태도에 관하여 더 제안하지만, 오직 너에게 주는 것으로서 너 개인을 안내하기 위하여, 내 조언을 받으라고 훈계하고자 하노라. 질문하는 친구인 너에게 오직 내 생각을 이르노라. 다른 부자들이 자기 재산을 어떻게 여겨야 하는가 명령하는 자가 되지 말라 부탁하노라. 나는 이렇게 너에게 조언하겠노라:
1955 132:5.15 “1. As steward of inherited wealth you should consider its sources. You are under moral obligation to represent the past generation in the honest transmittal of legitimate wealth to succeeding generations after subtracting a fair toll for the benefit of the present generation. But you are not obligated to perpetuate any dishonesty or injustice involved in the unfair accumulation of wealth by your ancestors. Any portion of your inherited wealth which turns out to have been derived through fraud or unfairness, you may disburse in accordance with your convictions of justice, generosity, and restitution. The remainder of your legitimate inherited wealth you may use in equity and transmit in security as the trustee of one generation for another. Wise discrimination and sound judgment should dictate your decisions regarding the bequest of riches to your successors.
2000 132:5.15 “1. 너는 물려받은 재산의 관리자로서 그 근원을 고려해야 하느니라. 지금 세대의 이익을 위하여 공평한 보수를 뺀 뒤에 정당한 재산을 뒤잇는 세대들에게 정직하게 전달할 때, 너는 지난 세대를 대표할 도덕적 책임이 있느니라. 그러나 너는 선조들이 부당하게 재산을 모으면서 생긴 부정직이나 불의를 계속할 의무가 없느니라. 네가 물려받은 중에 사기(詐欺)로 얻거나 불공평하게 얻은 것으로 판명된 재산이 있다면 그 부분을 어떻게 올바르게, 관대하게 배상하는가 확신이 서는 대로 지불해도 좋으니라. 물려받은 나머지 정당한 재산은 공평하게 쓰고 한 세대의 관리자로서, 다른 세대를 위하여 안전히 전달해도 좋으니라. 재산을 후계자들에게 물려줄 때 지혜롭게 구별하고 건전하게 판단함으로 결정을 내려야 하느니라.
2001 CM 132:5.15 “ 1. 너는 상속받은 재산의 청지기로서 그 근원을 살펴야한다. 현 세대의 이득을 위한 공평한 몫을 제외한 후에 합법적 재산을 다음 세대들에게 전달할 때, 너에게는 지난 세대를 대표할 도덕적 책무가 있다. 그러나 조상이 불공평하게 재산을 축적함으로 발생된 어떤 부정행위나 부당함이든지 계속할 의무는 없다. 네가 상속받은 재산 가운데 사기나 불공평함을 통해서 얻은 것으로 밝혀진 재산이 있다면, 공의롭고 관대하고 보상이 될 만하다는 너의 신념대로 지불할 수 있다. 합법적으로 상속받은 나머지 재산은 공정하게 사용할 수 있고, 한 세대의 신탁자로서 다음 세대를 위하여 안전하게 전달해도 좋다. 너의 후손들에게 재물을 물려줄 때, 현명하게 구별하고 건전하게 판단함으로 결정해야한다.
2007 URKA 132:5.15 “1. 상속되어진 재산의 청지기로서 너는 그것의 근원을 살펴보아야 한다. 너는 정당한 재산에 대하여 현세대의 이득을 위한 공정한 몫을 제한 후 그것을 다음 세대에게 전해 주는 일에 있어서, 과거의 세대들을 대표하는 도덕적 의무 아래에 있다. 그러나 네 조상들에 의해 부당하게 축적된 재산에 내포된 어떤 부정직함이나 불공정이든지 계속 유지시킬 의무는 없다. 사기나 부당함에서 연유되었다고 밝혀진, 너에게 상속된 재산의 어떤 부분이라도, 너는 공의와 관대함 그리고 배상에 대한 네 신념에 의거하여 돌려주어야 할 것이다. 정당하게 상속된 너의 나머지 재산은 네가 공평하게 사용할 수 있고, 한 세대에서 다음 세대로 넘겨주는 신탁자로서 안전하게 전해야 한다. 네 후손들에게 재물을 전해주는 데 있어서, 현명한 식별력과 건전한 판단력이 네 의사 결정들을 좌우해야 할 것이다.
2025 132:5.15 “1. 너는 물려받은 재산의 관리자로서 그 근원을 고려해야 하느니라. 지금 세대의 이익을 위하여 공평한 보수를 뺀 뒤에 정당한 재산을 뒤잇는 세대들에게 정직하게 전달할 때, 너는 지난 세대를 대표할 도덕적 책임이 있느니라. 그러나 너는 선조들이 부당하게 재산을 모으면서 생긴 부정직이나 불의를 계속할 의무가 없느니라. 네가 물려받은 중에 사기(詐欺)로 얻거나 불공평하게 얻은 것으로 판명된 재산이 있다면 그 부분을 어떻게 올바르게, 관대하게 배상하는가 확신이 서는 대로 지불해도 좋으니라. 물려받은 나머지 정당한 재산은 공평하게 쓰고 한 세대의 관리자로서, 다른 세대를 위하여 안전히 전달해도 좋으니라. 재산을 후계자들에게 물려줄 때 지혜롭게 구별하고 건전하게 판단함으로 결정을 내려야 하느니라.
1955 132:5.16 “2. Everyone who enjoys wealth as a result of discovery should remember that one individual can live on earth but a short season and should, therefore, make adequate provision for the sharing of these discoveries in helpful ways by the largest possible number of his fellow men. While the discoverer should not be denied all reward for efforts of discovery, neither should he selfishly presume to lay claim to all of the advantages and blessings to be derived from the uncovering of nature’s hoarded resources.
2000 132:5.16 “2. 발견의 결과로서 부(富)를 누리는 자는 누구나 사람이 땅에서 잠시만 살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하고 따라서 가능한 최다수의 동료 인간에게 도움되는 방법으로 이 발견한 재산을 나누기 위하여 적절히 준비해야 하느니라. 발견한 자는 그 노력에 대하여 모든 보상을 빼앗겨서는 안 되지만 자연이 쌓아 둔 자원을 발굴하여 얻을 모든 이익과 축복을 주제넘게 이기적으로 주장해서도 안 되느니라.
2001 CM 132:5.16 “ 2. 발견한 결과로 부를 누리는 자는 누구든지, 한 개인이 이 땅에 살 수 있는 것은 아주 짧은 기간뿐임을 기억해야하며, 그렇기 때문에 최대한 큰 무리의 동료에게 도움이 되는 방법으로 이런 발견물을 나누기 위하여 적절한 준비를 해야 한다. 발견한 자의 수고에 대한 대가{代價}가 무시돼서도 안 되지만, 자연이 저장해 놓은 자원을 발굴함으로써 얻은 모든 혜택과 축복의 권리를 주제넘게 이기적으로 주장해서도 안 된다.
2007 URKA 132:5.16 “2. 발견에 의한 결과로 재산을 얻은 모든 사람은, 한 개별존재가 이 땅에 살 수 있는 것은 아주 짧은 기간뿐임을 기억해야만 하며, 그렇기 때문에 그는 가능한 한 많은 숫자의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방법으로 그러한 발견들을 그들과 나누어 가지도록 적절한 준비를 해야 한다. 발견한 자의 수고의 대가가 무시되어서도 안 되겠지만, 또한 자연의 숨겨진 보물의 자원으로부터 유래한 모든 이익들과 축복들을 자신만의 것이라는 이기적인 권리 주장을 해서도 안 될 것이다.
2025 132:5.16 “2. 발견의 결과로서 부(富)를 누리는 자는 누구나 사람이 땅에서 잠시만 살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하고 따라서 가능한 최다수의 동료 인간에게 도움되는 방법으로 이 발견한 재산을 나누기 위하여 적절히 준비해야 하느니라. 발견한 자는 그 노력에 대하여 모든 보상을 빼앗겨서는 안 되지만 자연이 쌓아 둔 자원을 발굴하여 얻을 모든 이익과 축복을 주제넘게 이기적으로 주장해서도 안 되느니라.
1955 132:5.17 “3. As long as men choose to conduct the world’s business by trade and barter, they are entitled to a fair and legitimate profit. Every tradesman deserves wages for his services; the merchant is entitled to his hire. The fairness of trade and the honest treatment accorded one’s fellows in the organized business of the world create many different sorts of profit wealth, and all these sources of wealth must be judged by the highest principles of justice, honesty, and fairness. The honest trader should not hesitate to take the same profit which he would gladly accord his fellow trader in a similar transaction. While this sort of wealth is not identical with individually earned income when business dealings are conducted on a large scale, at the same time, such honestly accumulated wealth endows its possessor with a considerable equity as regards a voice in its subsequent distribution.
2000 132:5.17 “3. 사람들이 상업과 물물 교환으로 세상의 사업을 경영하는 한 저희는 공평하고 정당한 이익을 받을 자격이 있느니라. 장사하는 사람마다 제공한 수고에 대하여 임금을 받아 마땅하고 상인(商人)은 그 대가를 받을 자격이 있느니라. 세상의 조직된 사업에서, 공정하게 장사하고 동료들을 정직하게 대우하는 것은 이익이 남는 많은 다른 종류의 재산을 창조하며, 이 재산의 모든 근원은 가장 높은 정의ㆍ정직ㆍ공평의 원칙에 따라서 판정되어야 하느니라. 정직한 상인은 비슷한 거래에서 그가 동료 상인에게 기꺼이 지불하고자 하는 금액만큼 이익 남기기를 주저해서는 안 되느니라. 이 종류의 재산은 큰 규모로 사업을 운영했을 때 개인이 번 소득과 동일하지 않지만, 정직하게 쌓은 그러한 재산은 동시에 그 재산을 나중에 어떻게 분배하는가에 대하여 상당한 권리를 그 소유자에게 부여하느니라.
2001 CM 132:5.17 “ 3. 사람들이 거래와 물물교환으로 세상의 사업을 운영하는 한, 저희는 공평하고 정당한 이익을 취할 권리가 있다. 거래하는 사람마다 자신이 수고한 것에 대해 임금을 받아 마땅하며;상인은 그 대가를 받을 자격이 있다. 조직화된 세상 사업에서, 정정당당하게 거래하고 동료들을 정직하게 적절히 대우하는 것은 이익이 남는 매우 다양한 종류의 재산을 창출하며, 이런 재산의 모든 근원은, 가장 높은 공의와 정직과 공평이라는 원칙으로 판별해야한다. 정직한 상인은, 비슷하게 거래하는 동료 상인들에게 기꺼이 지불하고자 하는 이익을 남기기에 주저해서는 안 된다. 이런 종류의 재산은, 큰 규모로 사업을 운영했을 때 개인이 벌어들이는 소득과 동일하지 않겠지만, 아무튼, 정직하게 축적된 그런 재산은, 나중에 그것을 분배할 때 적지 않은 소유권을 그 소유자에게 부여한다.
2007 URKA 132:5.17 “3. 사람들이 상업과 물물 교환으로 세상의 사업을 수행하기로 선택하는 한, 그들은 정당하고 합법적인 이익을 취할 수 있다. 모든 소매상인들은 자신의 봉사에 대한 임금을 받을 자격이 있다; 무역업자는 그를 고용할 권리가 있다. 이 세상의 조직화된 상업에 있어서 정당한 무역과 자신의 동료들에 대한 공정한 대우는 매우 다양한 종류의 이익금을 창출한다; 이러한 모든 재산의 근원들은 공의와 정직 그리고 공정성이라는 최고의 원칙들에 의해 판별되어야 한다. 정직한 무역업자는, 같은 종류의 거래를 하는 동료 무역업자들과 기꺼이 화합할 수 있도록 만드는, 똑같은 이익을 남기는 일에 주저해서는 안 된다. 사업 거래들이 대규모로 수행되고 있을 때, 이러한 종류의 재산이 개별적으로는 똑같은 소득을 버는 것은 아니지만, 한편으로는 그러한 정직하게 축적된 재산은 소유자에게 뒤이어 일어나는 분배에서 상당한 지분을 자질로서 부여한다..
2025 132:5.17 “3. 사람들이 상업과 물물 교환으로 세상의 사업을 경영하는 한 저희는 공평하고 정당한 이익을 받을 자격이 있느니라. 장사하는 사람마다 제공한 수고에 대하여 임금을 받아 마땅하고 상인(商人)은 그 대가를 받을 자격이 있느니라. 세상의 조직된 사업에서, 공정하게 장사하고 동료들을 정직하게 대우하는 것은 이익이 남는 많은 다른 종류의 재산을 창조하며, 이 재산의 모든 근원은 가장 높은 정의ㆍ정직ㆍ공평의 원칙에 따라서 판정되어야 하느니라. 정직한 상인은 비슷한 거래에서 그가 동료 상인에게 기꺼이 지불하고자 하는 금액만큼 이익 남기기를 주저해서는 안 되느니라. 이 종류의 재산은 큰 규모로 사업을 운영했을 때 개인이 번 소득과 동일하지 않지만, 정직하게 쌓은 그러한 재산은 동시에 그 재산을 나중에 어떻게 분배하는가에 대하여 상당한 권리를 그 소유자에게 부여하느니라.
1955 132:5.18 “4. No mortal who knows God and seeks to do the divine will can stoop to engage in the oppressions of wealth. No noble man will strive to accumulate riches and amass wealth-power by the enslavement or unfair exploitation of his brothers in the flesh. Riches are a moral curse and a spiritual stigma when they are derived from the sweat of oppressed mortal man. All such wealth should be restored to those who have thus been robbed or to their children and their children’s children. An enduring civilization cannot be built upon the practice of defrauding the laborer of his hire.
2000 132:5.18 “4. 하나님을 알고 신의 뜻을 행하고자 하는 필사자는 누구나 돈으로 남을 억압함으로 품위를 떨어뜨릴 수 없느니라. 고귀한 사람은 아무도 육체를 입은 형제를 노예로 만들거나 부당하게 착취함으로 재산을 축적하고 재력을 쌓으려고 애쓰지 아니하리라. 억압받는 필사 인간의 피땀을 쥐어짠 결과로 생긴 재산은 도덕적 저주요 영적 낙인이라. 모든 그러한 재산은 이렇게 빼앗긴 자에게, 아니면 저희의 자식과 그 자손에게 돌려주어야 하느니라. 지속하는 문명은 노동자로부터 임금을 속여 빼앗는 관습을 토대로 하여 세워질 수 없느니라.
2001 CM 132:5.18 “ 4. 하나님을 알고 신의 뜻을 행하려는 필사자라면 누구든지, 돈으로 남을 억압할 만큼 품위를 떨어뜨리지 못할 것이다. 고귀한 사람이라면, 육신의 형제를 노예화하거나 부당하게 착취함으로써 재물을 축적하거나 재력{財力}을 키우려고 애쓰지 않을 것이다. 억압받는 필사적 사람을 혹사하여 얻은 재물은 도덕적 저주요 영적 오점이다. 그런 모든 재산은, 그런 식으로 빼앗긴 자에게 또는 저희의 자식과 그 후손에게 돌려줘야한다. 지속되는 문명은, 고용된 노동자를 착취하는 풍습 위에서는 세워질 수 없다.
2007 URKA 132:5.18 “4. 하느님을 알고 신성한 의지를 행하기를 원하는 필사자라면, 누구든지 억압에 의한 재산 착취에 가담하지 못할 것이다. 숭고한 사람이라면, 자신의 육신의 형제들을 노예화하거나 부당하게 착취함으로써 부(富)를 축적하지 않을 것이고 재산-힘을 모으려고 분투하지 않을 것이다. 그것들이 억압된 필사자들의 땀으로부터 얻어졌을 때, 부(富)는 도덕적 저주와 영적 오점이 된다. 그러한 모든 재산은, 그런 식으로 빼앗긴 사람들이나 아니면 그 자손과 자손의 자손에게 반환되어야 한다. 지속적인 문명은, 고용된 노동자를 착취하는 실천 관행 위에서는 세워질 수 없다.
2025 132:5.18 “4. 하나님을 알고 신의 뜻을 행하고자 하는 필사자는 누구나 돈으로 남을 억압함으로 품위를 떨어뜨릴 수 없느니라. 고귀한 사람은 아무도 육체를 입은 형제를 노예로 만들거나 부당하게 착취함으로 재산을 축적하고 재력을 쌓으려고 애쓰지 아니하리라. 억압 받는 필사 인간의 피땀을 쥐어짠 결과로 생긴 재산은 도덕적 저주요 영적 낙인이라. 모든 그러한 재산은 이렇게 빼앗긴 자에게, 아니면 저희의 자식과 그 자손에게 돌려주어야 하느니라. 지속하는 문명은 노동자에게서 임금을 속여 빼앗는 관습을 토대로 하여 세워질 수 없느니라.
1955 132:5.19 “5. Honest wealth is entitled to interest. As long as men borrow and lend, that which is fair interest may be collected provided the capital lent was legitimate wealth. First cleanse your capital before you lay claim to the interest. Do not become so small and grasping that you would stoop to the practice of usury. Never permit yourself to be so selfish as to employ money-power to gain unfair advantage over your struggling fellows. Yield not to the temptation to take usury from your brother in financial distress.
2000 132:5.19 “5. 정직하게 얻은 재산은 이자를 받아 마땅하니라. 사람들이 빌리고 빌려주는 한, 빌려준 자본이 정당한 재산이라면 정당한 이자를 거두어도 좋으니라. 이자를 청구하기 전에, 먼저 너의 자본을 깨끗이 하여라. 품위를 떨어뜨려 고리로 빌려주는 습관에 빠질 정도로 지나치게 인색하고 탐욕스러운 자가 되지 말지니라. 재력을 이용하여, 허덕이는 동료들보다 부당하게 유리한 자리를 차지할 정도로 너무 이기심에 빠지지 말라. 재정적 곤경에 처한 형제로부터 고리(高利)를 받아내려는 유혹에 빠지지 말라.
2001 CM 132:5.19 “ 5. 정직하게 얻은 재산은 이자를 받아 마땅하다. 사람들이 빌리고 빌려주는 한, 빌려준 원금이 합법적인 재산이라면 정당한 이자를 받아도 된다. 이자를 받을 권리가 있다고 주장하기 전에, 먼저 너의 자본을 정화{淨化}시켜라. 습관적으로 폭리를 취할 만큼 너무 인색하고 탐욕스러운 자가 되지 말라. 재력을 이용해서, 쪼들리고 있는 동료로부터 부당한 이득을 취할 만큼 지나치게 이기적인 사람이 되지 말라. 경제적으로 곤경에 처한 너의 형제로부터 고리대금{高利貸金}을 받아내려는 유혹에 빠지지 말라.
2007 URKA 132:5.19 “5. 정당한 재산은 이자를 받을 권리가 있다. 사람들이 빌리고 빌려주는 한, 빌려준 자본이 합법적인 재산이라면 공정한 이자를 거둘 수가 있다. 이자에 대한 권리 주장을 하기 전에, 먼저 네 자본을 깨끗하게 하라. 고리대금의 실천 관행에 굴복할 정도까지 너무 비열하고 탐욕스럽게 되지 마라. 돈의 힘을 이용하여, 너의 분투하는 동료에게서 부당한 이익을 얻으려는 그 같은 이기적이 되려는데, 네 자신을 결코 용납하지 말라. 않도록 경제적으로 곤경에 처한 네 형제로부터 고리대금을 취하려는 유혹에 빠지지 마라.
2025 132:5.19 “5. 정직하게 얻은 재산은 이자를 받아 마땅하니라. 사람들이 빌리고 빌려주는 한, 빌려준 자본이 정당한 재산이라면 정당한 이자를 거두어도 좋으니라. 이자를 청구하기 전에, 먼저 너의 자본을 깨끗이 하여라. 품위를 떨어뜨려 고리로 빌려주는 습관에 빠질 정도로 지나치게 인색하고 탐욕스러운 자가 되지 말지니라. 재력을 이용하여, 허덕이는 동료들보다 부당하게 유리한 자리를 차지할 정도로 너무 이기심에 빠지지 말라. 재정적 곤경에 처한 형제로부터 고리(高利)를 받아내려는 유혹에 빠지지 말라.
1955 132:5.20 “6. If you chance to secure wealth by flights of genius, if your riches are derived from the rewards of inventive endowment, do not lay claim to an unfair portion of such rewards. The genius owes something to both his ancestors and his progeny; likewise is he under obligation to the race, nation, and circumstances of his inventive discoveries; he should also remember that it was as man among men that he labored and wrought out his inventions. It would be equally unjust to deprive the genius of all his increment of wealth. And it will ever be impossible for men to establish rules and regulations applicable equally to all these problems of the equitable distribution of wealth. You must first recognize man as your brother, and if you honestly desire to do by him as you would have him do by you, the commonplace dictates of justice, honesty, and fairness will guide you in the just and impartial settlement of every recurring problem of economic rewards and social justice.
2000 132:5.20 “6. 천재(天才)가 넘쳐흘러 어쩌다가 재산을 확보한다면, 너의 재산이 발명하는 자질의 보상으로 생긴 것이라면 그러한 보상에서 부당한 몫을 주장하지 말라. 천재는 조상과 후손에게 무언가 빚지고 있느니라. 마찬가지로 민족과 나라에게, 그리고 새로운 발명이 생긴 환경에 빚지고 있느니라. 또한 사람들 사이에서 사람으로서 일하고 발명품을 만들어냈음을 기억해야 하느니라. 재산 증가분 전부를 천재로부터 빼앗는 것은 똑같이 부당하리라. 재산을 공평하게 분배하는 이 모든 문제에 똑같이 적용할 수 있는 원칙과 법규를 사람이 정하는 것은 언제라도 불가능하리라. 먼저 사람이 형제임을 깨닫고, 너에게 해주었으면 하고 바라는 그대로 네가 형제에게 해주기를 정직하게 바라면, 정의ㆍ정직ㆍ공평을 찾으라는 평범한 명령은 모든 되풀이되는 경제적 보상과 사회 정의(正義)의 문제를 정당하게, 그리고 치우치지 않게 해결하도록 너를 안내하리라.
2001 CM 132:5.20 “ 6. 네가 일련의 특별재능으로 어쩌다가 재산을 확보했다면, 즉 발명하는 재능에 대한 보상으로 너의 재물이 생겼다면, 그런 보상에서 부당한 몫을 주장하지 말라. 특별재능은 조상과 후손 양쪽에 어느 정도 빚을 지고 있으며;마찬가지로, 민족과 국가 그리고 그 독창적 발견을 가능하게 한 환경에 신세를 지고 있으며;또한 사람들 가운데 한 사람으로서 수고하여 발명품을 만들어냈음을 잊어서는 안 된다. 특별재능을 지닌 자로부터 그의 재산 증가분 전부를 빼앗는 것도 똑같이 정당하지 못할 것이다. 그리고 재산을 공평하게 분배하는 이런 모든 문제에서, 모두에게 똑같이 적용될 수 있는 원칙과 규정을 세우기란, 인간에게 영원히 불가능할 것이다. 너는 먼저 사람들이 형제임을 인식해야 하며, 남이 너에게 해줬으면 하고 네가 바라는 대로 너도 형제에게 해주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면, 모든 되풀이되는 경제적 보상과 사회적 공의의 문제를 정당하게 그리고 치우치지 않게 해결하도록, 공의와 정직함과 공평성이라는 평범한 명령이 너를 안내할 것이다.
2007 URKA 132:5.20 “6. 만일 네가 우수한 천부적 재능에 의해 우연히 재산을 얻었다면, 만일 발명하는 자질에 대한 보상으로 너의 재산이 주어졌다면, 그러한 보상에 대해 부당한 몫을 주장하지 마라. 비범한 자질은 그의 조상들과 그의 자손들 둘 모두에게 어느 정도 빚을 지고 있는 것이고, 마찬가지로, 그는 인류, 국가, 그리고 자신의 독창적인 발견들을 가능하게 한 환경들에게도 의무가 있다; 자기가 수고하여 발명한 것도, 사람들 속에 있는 한 사람으로서 이룩한 것이라는 점을 잊어서는 안 된다. 모든 사람들의 재산을 증식하는 비범한 재능을 박탈하는 것도 또한 마찬가지로 옳지 않은 것이 될 것이다. 그리고 부의 공정한 분배에서 이들에 관한 모든 문제에 동등하게 적용할 수 있는 규칙과 규정들을 세운다는 것은 사람에게 영원히 불가능한 일일 것이다. 너는 먼저 사람들이 네 형제라는 것을 인식해야 하고, 네 의도대로 상대방을 시키려고 하는 것처럼, 너도 그의 의도대로 그에게 해주기를 진심으로 원한다면, 공의, 정직, 공정이라는 평범한 양심의 지시가 경제적인 보상들과 사회정의에서 일어나는 모든 문제들을 해결함에 있어서 바르고 치우치지 않도록, 너를 안내해줄 것이다.
2025 132:5.20 “6. 천재(天才)가 넘쳐흘러 어쩌다가 재산을 확보한다면, 너의 재산이 발명하는 자질의 보상으로 생긴 것이라면 그러한 보상에서 부당한 몫을 주장하지 말라. 천재는 조상과 후손에게 무언가 빚지고 있느니라. 마찬가지로 민족과 나라에게, 그리고 새로운 발명이 생긴 환경에 빚지고 있느니라. 또한 사람들 사이에서 사람으로서 일하고 발명품을 만들어 냈음을 기억해야 하느니라. 재산 증가분 전부를 천재로부터 빼앗는 것은 똑같이 부당하리라. 재산을 공평하게 분배하는 이 모든 문제에 똑같이 적용할 수 있는 원칙과 법규를 사람이 정하는 것은 언제라도 불가능하리라. 먼저 사람이 형제임을 깨닫고, 너에게 해주었으면 하고 바라는 그대로 네가 형제에게 해주기를 정직하게 바라면, 정의ㆍ정직ㆍ공평을 찾으라는 평범한 명령은 모든 되풀이되는 경제적 보상과 사회 정의(正義)의 문제를 정당하게, 그리고 치우치지 않게 해결하도록 너를 안내하리라.
1955 132:5.21 “7. Except for the just and legitimate fees earned in administration, no man should lay personal claim to that wealth which time and chance may cause to fall into his hands. Accidental riches should be regarded somewhat in the light of a trust to be expended for the benefit of one’s social or economic group. The possessors of such wealth should be accorded the major voice in the determination of the wise and effective distribution of such unearned resources. Civilized man will not always look upon all that he controls as his personal and private possession.
2000 132:5.21 “7. 재산의 관리로부터 정당하고 합법적인 보수를 버는 것을 제외하고, 누구도 때 맞게 행운으로 손에 굴러들어온 재산을 개인적으로 주장해서는 안 되느니라. 우연히 생긴 재산은 사람의 사회 집단이나 경제 집단의 이익을 위해서 써야 할 신탁(信託) 재산이라는 관점에서 얼마큼 보아야 하느니라. 그런 재산의 소유자에게 굴러들어온 그러한 자원의 지혜롭고 효과적인 분배를 결정하는 데 큰 발언권을 주어야 하느니라. 문명화된 사람은 그가 관리하는 모든 것을 반드시 개인의 사유(私有) 재산으로 여기지 아니하리라.
2001 CM 132:5.21 “ 7. 경영을 통해서 벌어들인 정당하고 합법적인 보수를 제외하고, 우연한 기회에 굴러들어온 재산에 대해, 어느 누구도 자기만의 권리를 주장해서는 안 된다. 우연히 얻은 재물은, 자신이 소속된 사회 또는 경제 집단의 이익을 위하여 사용해야 할 신탁물이라는 관점에서 어느 정도 고려돼야한다. 그런 재산을 소유한 자는, 노력 없이 얻은 자원이 현명하게 효과적으로 분배되도록 결정할 때, 다수의 의견에 따라야한다. 문명화된 사람이라면 반드시, 자신이 관리하는 모든 것을 자신만의 사유재산으로 간주하지 않을 것이다.
2007 URKA 132:5.21 “7. 관리-행정을 통해서 획득한 바르고 정당한 보수를 제외하고, 시간과 기회로 인해서 자기 손안에 떨어진 재산에 대하여 어느 누구도 개인적 소유권을 주장해서는 안 된다. 우연히 얻은 재산은, 자신이 소속된 사회적, 경제적 집단의 이익을 위하여 쓰이기 위한 신탁물이라는 입장에서 간주되어야만 할 것이다. 그러한 재산의 소유자들은, 노력 없이 얻은 그러한 자원에 대한 현명하고 효력적인 분배를 결정함에 있어서 다수의 의견에 따라야만 할 것이다. 교양이 높은 사람은 언제나, 자신이 통제하는 모든 것들을 자신의 개인적이며 사적(私的)인 소유로 생각하지 않을 것이다.
2025 132:5.21 “7. 재산의 관리로부터 정당하고 합법적인 보수를 버는 것을 제외하고, 누구도 때 맞게 행운으로 손에 굴러들어온 재산을 개인적으로 주장해서는 안 되느니라. 우연히 생긴 재산은 사람의 사회 집단이나 경제 집단의 이익을 위해서 써야 할 신탁(信託) 재산이라는 관점에서 얼마큼 보아야 하느니라. 그런 재산의 소유자에게 굴러들어온 그러한 자원의 지혜롭고 효과적인 분배를 결정하는 데 큰 발언권을 주어야 하느니라. 문명화된 사람은 그가 관리하는 모든 것을 반드시 개인의 사유(私有) 재산으로 여기지 아니하리라.
1955 132:5.22 “8. If any portion of your fortune has been knowingly derived from fraud; if aught of your wealth has been accumulated by dishonest practices or unfair methods; if your riches are the product of unjust dealings with your fellows, make haste to restore all these ill-gotten gains to the rightful owners. Make full amends and thus cleanse your fortune of all dishonest riches.
2000 132:5.22 “8. 모은 돈의 어느 부분이라도 알면서 사기(詐欺) 행위로 얻었거나, 재산의 어떤 부분이라도 정직하지 않은 업무 처리나 불공평한 방법으로 쌓아 왔거나, 재산이 동료들을 부당하게 대우한 결과라면, 그릇되게 얻은 이 모든 이익을 정당한 주인에게 서둘러 돌려주라. 충분히 손해를 배상하고 이처럼 네 재산 중에서 정직하지 않은 부(富)를 모두 깨끗이 없앨지어다.
2001 CM 132:5.22 “ 8. 너의 재산 가운데 얼마가 됐든지 고의로 조작해서 취득한 것이 있거나;재산 중에서 조금이라도 정직하지 못한 관행 또는 공평하지 않은 방식으로 축적된 것이 있거나;재물이 동료들을 부당하게 대우함으로 말미암은 산물이라면, 그릇되게 얻은 이런 모든 이익금을, 당연히 받았어야 할 주인에게 서둘러 돌려줘라. 넉넉하게 보상{報償}하고, 이와 같이 너의 재산 중에서 정직하지 않은 재물 전부를 깨끗이 없애라.
2007 URKA 132:5.22 “8. 만일 네 재산의 어떤 부분이라도 사기 행위에서 왔다는 것을 알게 된다면; 만일 네 재산 중에서 어떤 것이든지 부정직한 실천 관행이거나 정당하지 못한 수단에 의해서 축적된 것이라면; 만일 네 재산이 네 이웃들과의 부당한 거래에 의한 산물이라면, 잘못 얻어진 이러한 모든 소득 물을 당연히 받아야 할 주인들에게 서둘러서 반환해라. 충분한 보상을 통하여 너의 모든 부정직한 재산을 깨끗하게 만들어라.
2025 132:5.22 “8. 모은 돈의 어느 부분이라도 알면서 사기(詐欺) 행위로 얻었거나, 재산의 어떤 부분이라도 정직하지 않은 업무 처리나 불공평한 방법으로 쌓아 왔거나, 재산이 동료들을 부당하게 대우한 결과라면, 그릇되게 얻은 이 모든 이익을 정당한 주인에게 서둘러 돌려주라. 충분히 손해를 배상하고 이처럼 네 재산 중에서 정직하지 않은 부(富)를 모두 깨끗이 없앨지어다.
1955 132:5.23 “9. The trusteeship of the wealth of one person for the benefit of others is a solemn and sacred responsibility. Do not hazard or jeopardize such a trust. Take for yourself of any trust only that which all honest men would allow.
2000 132:5.23 “9. 한 사람의 재산을 다른 사람들의 이익을 위하여 관리하는 것은 엄숙하고 신성한 책임이라. 그러한 신탁 재산을 위험에 빠지게 하거나 위태롭게 하지 말라. 어떤 신탁 재산 중에서도, 어떤 정직한 사람이라도 허락할 만큼만 네가 가지라.
2001 CM 132:5.23 “ 9. 다른 사람들을 위하여 한 사람의 재산을 신탁 관리하는 일에는, 엄연하고 신성시되는 책임이 따른다. 그런 신탁 재산을 위태롭게 하거나 망가뜨려서는 안 된다. 어떤 신탁 재산에서든지, 모든 정직한 자들이 허용할 만큼의 양{量}만 네 몫으로 취하라.
2007 URKA 132:5.23 “9. 다른 사람들을 위하여 한 사람이 그 재산을 신탁 관리하는 일은 하나의 중대하고 신성한 의무를 갖는다. 그러한 신용에 해를 입히거나 위태롭게 해서는 안 된다. 모든 공정한 사람들이 허용할 수 있는 만큼의 양(量)만을 그 신탁금에서 네 몫으로 떼어놓아라.
2025 132:5.23 “9. 한 사람의 재산을 다른 사람들의 이익을 위하여 관리하는 것은 엄숙하고 신성한 책임이라. 그러한 신탁 재산을 위험에 빠지게 하거나 위태롭게 하지 말라. 어떤 신탁 재산 중에서도, 어떤 정직한 사람이라도 허락할 만큼만 네가 가지라.
1955 132:5.24 “10. That part of your fortune which represents the earnings of your own mental and physical efforts—if your work has been done in fairness and equity—is truly your own. No man can gainsay your right to hold and use such wealth as you may see fit provided your exercise of this right does not work harm upon your fellows.”
2000 132:5.24 “10. 너의 재산 중에 자신의 정신과 육체적 노력이 번 것을 대표하는 부분은―네 일이 공평하고 공정하게 실행되었다면―참으로 네 것이라. 아무도 그러한 재산을 네가 소유하고 너의 생각대로 처분할 권리를 부인할 수 없느니라. 하지만 이 권리의 행사(行事)는 동료들에게 해를 미치지 않아야 하느니라.”
2001 CM 132:5.24 “ 10. 너의 재산 중에서, --네가 공평하고 공정하게 수고했다면-- 정신적 또는 육체적 노력으로 얻었다는 것을 보여주는 그 부분이 진정으로 너의 것이다. 그런 재산을 간직하고 사용할 권리를 네가 행사하면서, 네가 보기에 그것이 동료들에게 어떤 해도 끼치지 않는다면, 아무도 그 권리를 반박할 수 없다.”
2007 URKA 132:5.24 “10. 너 자신의 정신적, 육체적 노력으로 얻은 네 재산은─만약 그 일이 공정함과 공평함으로 된 것이었다면─, 진정한 네 소유이다. 그러한 재산을 간직하고 사용하는 너의 권리를 행사함에 있어서, 네가 보기에 그것이 네 이웃들에게 어떤 해도 끼치지 않는다면, 어느 누구도 그것을 반박할 수 없다.”
2025 132:5.24 “10. 너의 재산 중에 자신의 정신과 육체적 노력이 번 것을 대표하는 부분은 ― 네 일이 공평하고 공정하게 실행되었다면 ― 참으로 네 것이라. 아무도 그러한 재산을 네가 소유하고 너의 생각대로 처분할 권리를 부인할 수 없느니라. 하지만 이 권리의 행사(行事)는 동료들에게 해를 미치지 않아야 하느니라.”
1955 132:5.25 When Jesus had finished counseling him, this wealthy Roman arose from his couch and, in saying farewell for the night, delivered himself of this promise: “My good friend, I perceive you are a man of great wisdom and goodness, and tomorrow I will begin the administration of all my wealth in accordance with your counsel.”
2000 132:5.25 예수가 상담을 마쳤을 때, 이 부유한 로마 사람은 소파에서 일어났다. 그날 밤 작별 인사를 하면서 그는 이렇게 약속하였다: “좋은 친구여, 당신은 대단히 지혜롭고 선한 사람인 것을 내가 깨닫나이다. 당신이 조언한 대로 내일 모든 재산의 관리를 시작하리이다.”
2001 CM 132:5.25 예수가 충고를 마치자, 이 부유한 로마인은 자리에서 일어나 잠자려고 작별 인사를 하면서, 스스로에게 약속했다:“선량한 친구여, 당신이 대단히 지혜롭고 선한 분임을 내가 깨달았으니, 내일부터는 내 모든 재산의 경영을 당신이 조언한대로 하겠습니다.”
2007 URKA 132:5.25 예수가 그에게 조언을 마치자, 이 부유한 로마인은 자리에서 일어나 작별 인사를 하면서 속으로 이렇게 약속하였다: “나의 선한 친구여, 나는 당신이 위대한 지혜와 선을 지니신 분이라는 것을 깨달았으며, 나는 내일부터 당신의 조언에 따라 나의 모든 재산의 관리-행정을 시작할 것입니다.”
2025 132:5.25 예수가 상담을 마쳤을 때, 이 부유한 로마 사람은 소파에서 일어났다. 그날 밤 작별 인사를 하면서 그는 이렇게 약속하였다: “좋은 친구여, 당신은 대단히 지혜롭고 선한 사람인 것을 내가 깨닫나이다. 당신이 조언한 대로 내일 모든 재산의 관리를 시작하리이다.”
6. SOCIAL MINISTRY
6. 사회 봉사
6. 사회적인 사역
6. 사회적인 사명활동
6. 사회 봉사
1955 132:6.1 Here in Rome also occurred that touching incident in which the Creator of a universe spent several hours restoring a lost child to his anxious mother. This little boy had wandered away from his home, and Jesus found him crying in distress. He and Ganid were on their way to the libraries, but they devoted themselves to getting the child back home. Ganid never forgot Jesus’ comment: “You know, Ganid, most human beings are like the lost child. They spend much of their time crying in fear and suffering in sorrow when, in very truth, they are but a short distance from safety and security, even as this child was only a little way from home. And all those who know the way of truth and enjoy the assurance of knowing God should esteem it a privilege, not a duty, to offer guidance to their fellows in their efforts to find the satisfactions of living. Did we not supremely enjoy this ministry of restoring the child to his mother? So do those who lead men to God experience the supreme satisfaction of human service.” And from that day forward, for the remainder of his natural life, Ganid was continually on the lookout for lost children whom he might restore to their homes.
2000 132:6.1 여기 로마에서 또한 한 우주의 창조자가 길 잃은 아이를 안타까워하는 어머니에게 돌려주느라고 몇 시간을 보낸 감동적 사건이 일어났다. 이 어린 소년은 집을 떠나서 헤매었고, 슬피 울고 있는 것을 예수가 발견했다. 도서관으로 가는 길이었지만, 그와 가니드는 그 아이를 집으로 돌려보내는 일에 몰두했다. 가니드는 예수가 하신 말씀을 결코 잊지 않았다: “너도 알다시피, 가니드야, 대부분의 인간은 길을 잃은 아이와 같으니라. 저희는 두려움에 울고 슬픔에 빠져 많은 시간을 보내느니라. 이 아이가 집에서 조금밖에 떨어져 있지 않았던 것 같이, 진실로 저희는 안전하고 안정된 곳으로부터 얼마 떨어져 있지 않느니라. 진리의 길을 알고 하나님을 안다는 확신을 가진 자는 모두, 생활의 만족을 찾으려고 노력할 때 동료를 안내하는 것을 의무가 아니라 특권(特權)으로 여겨야 하느니라. 그 아이를 어머니에게 되찾아주는 이 수고를 우리가 더할 나위 없이 즐기지 아니하였느냐? 마찬가지로 사람을 하나님께로 인도하는 자는 사람에게 봉사하는 최상의 만족을 맛보느니라.” 그날 이후로, 사는 날까지, 가니드는 집을 찾아줄까 하여 길 잃은 아이들을 줄곧 주의하여 보았다.
2001 CM 132:6.1 아이를 잃어버리고 걱정하던 어머니에게 되찾아주느라, 한 우주의 창조주가 여러 시간 소비하는 감동스런 사건이, 이곳 로마에서 발생되기도 했다. 이 아이는 돌아다니다가 집으로부터 멀어졌는데, 길을 잃고 울고 있는 아이를 예수가 발견했다. 도서관으로 가는 길이었지만, 예수와 가니드는 아이에게 집을 찾아 주는 데 전념했다. 가니드는 예수의 말을 결코 잊지 못했다:“가니드야, 너도 알다시피, 대부분의 인간은 길 잃은 아이와 같단다. 이 아이가 집으로부터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었듯이, 사람들은 안전하고 무너지지 않는 곳을 바로 지척에 두고도, 두려워서 울부짖고 슬픔으로 괴로워하면서 많은 시간을 낭비한다. 진리의 길을 알고 하나님을 안다는 확신을 누리는 자는 누구든지, 삶의 만족감을 찾으려고 애쓰는 동료에게 안내자 역할을 해야 하는데, 이를 의무가 아니라 특권으로 여겨야한다. 이 아이에게 어머니를 찾아주는 일을 하면서, 우리가 가장 큰 기쁨을 누리지 않았느냐? 마찬가지로 사람을 하나님께로 인도하는 자는, 인간에게 봉사하는 최고 만족감을 체험하게 된다.” 그날 이후로 여생 동안, 가니드는 길 잃은 아이를 찾아서 집으로 돌려보낼까 하여, 줄곧 아이들을 주의하여 관찰했다.
2007 URKA 132:6.1 이곳 로마에서, 한 우주의 창조자가, 길 잃은 아이를 초조해하는 그의 어머니에게 되찾아 주느라고 몇 시간을 보낸 감동적인 사건이 또한 발생했다. 이 어린 소년은 자신의 집을 떠나서 여기저기 방황했었고, 겁에 질려 울고 있는 그 아이를 예수가 발견하였다. 그와 가니드는 도서관에 가는 길이었지만, 그 아이의 집을 찾아 주는 일에 헌신하였다. 가니드는 예수가 하였던 다음과 같은 말을 결코 잊지 못하였다: “가니드야, 대부분의 인간 존재들은 길을 잃은 아이와 같다. 사람들은 진실로, 안전과 안심으로부터 단지 짧은 거리에 있음에도, 두려움에 울고 슬픔으로 고통을 받으면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것은 이 아이가 집으로부터 조금만 떨어져 있었던 것과 마찬가지로 그러하다. 그리고 진리의 길을 알고 또한 하느님을 아는 확신을 즐기는 모든 자들은, 삶의 만족을 찾으려는 노력 속에 있는 자기 동료들에게 안내를 제공해 주려고, 의무가 아닌 하나의 특권으로, 나서야만 한다. 이 아이에게 어머니를 찾아주는 이 일을 하면서 우리가 최극의 기쁨을 누리지 않았느냐? 마찬가지로 사람들을 하느님에게 인도하는 자들은, 인간 봉사의 최극 만족을 체험한다.” 그리고 그 날 이후로, 가니드는 그의 자연적 일생의 남은 기간 동안, 길 잃은 아이를 그들의 집에 되찾아 줄까 하여, 계속적으로 주의를 기울이며 보았다.
2025 132:6.1 또한 여기 로마에서 한 우주의 창조자가 길 잃은 아이를 안타까워하는 어머니에게 돌려주느라고 몇 시간을 보낸 감동적 사건이 일어났다. 이 어린 소년은 집을 떠나서 헤매었고, 슬피 울고 있는 것을 예수가 발견했다. 도서관으로 가는 길이었지만, 그와 가니드는 그 아이를 집으로 돌려보내는 일에 몰두했다. 가니드는 예수가 하신 말씀을 결코 잊지 않았다: “너도 알다시피, 가니드야, 대부분의 인간은 길을 잃은 아이와 같으니라. 저희는 두려움에 울고 슬픔에 빠져 많은 시간을 보내느니라. 이 아이가 집에서 조금밖에 떨어져 있지 않았던 것 같이, 진실로 저희는 안전하고 안정된 곳으로부터 얼마 떨어져 있지 않느니라. 진실의 길을 알고 하나님을 안다는 확신을 가진 자는 모두, 생활의 만족을 찾으려고 노력할 때 동료를 안내하는 것을 의무가 아니라 특권(特權)으로 여겨야 하느니라. 그 아이를 어머니에게 되찾아주는 이 수고를 우리가 더할 나위 없이 즐기지 아니하였느냐? 마찬가지로 사람을 하나님께로 인도하는 자는 사람에게 봉사하는 최상의 만족을 맛보느니라.” 그날 이후로, 사는 날까지, 가니드는 집을 찾아줄까 하여 길 잃은 아이들을 줄곧 주의하여 보았다.
1955 132:6.2 There was the widow with five children whose husband had been accidentally killed. Jesus told Ganid about the loss of his own father by an accident, and they went repeatedly to comfort this mother and her children, while Ganid sought money from his father to provide food and clothing. They did not cease their efforts until they had found a position for the eldest boy so that he could help in the care of the family.
2000 132:6.2 다섯 아이를 가진 과부가 있었는데, 그 남편은 이전에 사고로 죽었다. 예수는 가니드에게 자신의 아버지를 사고로 잃은 것에 대하여 이야기했다. 그들은 이 어머니와 아이들을 위로하려고 여러 번 갔고, 한편 가니드는 먹을 것과 옷가지를 마련하려고 아버지에게 돈을 구하였다. 그들은 맏아들에게 일자리를 찾아주어서 그 가족을 보살피는 일을 도울 수 있을 때까지 노력을 그치지 않았다.
2001 CM 132:6.2 사고로 남편을 잃고, 다섯 아이와 함께 사는 과부가 있었다. 예수는 자기 아버지를 사고로 잃은 것에 대해 가니드에게 이야기했고, 그들은 이 어머니와 아이들을 위로하려고 여러 번 갔으며, 한편 가니드는 음식과 옷을 제공하려고 아버지에게 돈을 요청했다. 그들은 그 맏아들에게 일자리를 구해줌으로써 그가 가족을 돌볼 수 있을 때까지 수고를 멈추지 않았다.
2007 URKA 132:6.2 남편을 사고로 사별한 후, 다섯 아이를 데리고 혼자 사는 과부가 있었다. 예수는 자신의 아버지를 사고로 잃었던 일에 대하여 가니드에게 이야기하였으며, 그들은 이 어머니와 아이들을 위로하기 위하여 여러 번 갔으며, 한편으로 가니드는 음식과 옷을 제공하려고 아버지로부터 돈을 구하였다. 그들은 가장 나이든 소년이 일자리를 찾아서 그로써 그가 가족을 보살피는 일에서 도움을 줄 수 있기까지 그러한 수고를 멈추지 않았다.
2025 132:6.2 다섯 아이를 가진 과부가 있었는데, 그 남편은 이전에 사고로 죽었다. 예수는 가니드에게 자신의 아버지를 사고로 잃은 것에 대하여 이야기했다. 그들은 이 어머니와 아이들을 위로하려고 여러 번 갔고, 한편 가니드는 먹을 것과 옷가지를 마련하려고 아버지에게 돈을 구하였다. 그들은 맏아들에게 일자리를 찾아주어서 그 가족을 보살피는 일을 도울 수 있을 때까지 노력을 그치지 않았다.
1955 132:6.3 That night, as Gonod listened to the recital of these experiences, he said to Jesus, good-naturedly: “I propose to make a scholar or a businessman of my son, and now you start out to make a philosopher or philanthropist of him.” And Jesus smilingly replied: “Perhaps we will make him all four; then can he enjoy a fourfold satisfaction in life as his ear for the recognition of human melody will be able to recognize four tones instead of one.” Then said Gonod: “I perceive that you really are a philosopher. You must write a book for future generations.” And Jesus replied: “Not a book—my mission is to live a life in this generation and for all generations. I —” but he stopped, saying to Ganid, “My son, it is time to retire.”
2000 132:6.3 그날 밤 고노드는 이 경험담을 들으면서 예수에게 친절하게 말했다: “나는 아들을 학자나 사업가로 만들려고 궁리하는데 이제 당신은 그를 철학자나 박애가로 만들기 시작하는구려.” 예수는 빙그레 웃으며 대답했다: “아마도 우리는 그를 모두 네 가지 인물로 만들 것이외다. 그러면 인간의 멜로디를 알아듣는 귀가 한 음정이 아니라 네 음정을 들을 수 있으리니, 가니드가 인생에서 네 배나 만족할 수 있으리이다.” 그리고 나서 고노드가 말했다: “당신이 정말로 철학자인 줄 내가 깨닫소. 당신은 미래 세대를 위하여 책을 써야 하오.” 예수는 대답했다: “책이 아니라―내 사명은 이 세대에, 그리고 모든 세대를 위하여 일생을 사는 것이외다. 나는―” 그러나 멈추어서 가니드에게 일렀다, “아이야, 잘 때가 되었구나.”
2001 CM 132:6.3 그날 밤, 고노드는 이 체험담을 듣다가, 예수에게 부드럽게 말했다:“나는 아들을 학자나 사업가로 키우려고 궁리하는데, 당신은 이제 그를 철학자나 자선가로 만들려고 하는군요.” 그러자 예수가 미소 지으면서 대답했다:“아마 우리는 당신이 말한 그 네 가지 전부를 그가 성취하도록 만들 수 있을 것이며;그렇게 되면, 곡조를 알아듣는 인간의 귀가 한 가지 음정 대신 네 가지 음정을 알아들을 수 있는 것처럼, 그는 삶 속에서 네 배의 만족을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자 고노드가 말했다:“당신은 정말로 철학자임에 틀림없소. 당신은 후손을 위하여 책을 써야 되겠구려.” 그러자 예수가:“책이 아니라--이 세대와 다른 모든 세대를 위하여 사는 것이 내 사명입니다. 나는--”이라고 대답하다가 가니드에게, “얘야, 이제 잘 시간이라”고 하면서 말을 중단했다.
2007 URKA 132:6.3 그 날 밤, 고노드는 이러한 체험들에 관해서 설명을 듣다가, 예수에게 부드럽게 말하였다: “나는 내 아들을 학자나 사업가로 키우려고 하였는데, 당신은 이제 이 아이를 철학자나 자선가로 만들기로 작정하셨군요.” 그러자 예수는 미소를 지으며 이렇게 대답하였다: “아마 우리는 당신이 말한 그 네 가지 전부를 그가 성취하도록 만들 수 있을 것이오; 그렇게 된다면, 그의 귀가 한 가지 음색 대신에 네 가지 음색을 알아들을 수 있는 것처럼, 그는 일생 속에서 네 곱절의 만족을 즐길 수 있을 것이오.” 그러자 고노드가 이렇게 말하였다: “당신은 실제로 철학자임에 틀림없습니다. 당신은 후손들을 위하여 책을 쓰셔야 되겠습니다.” 그러자 예수는 이렇게 말하였다: “책이 아니라, - 나의 사명은 이 세대와 모든 세대를 위해서 사는 것이오. 나는-” 그러나 그는 말을 멈추면서 가니드에게, “얘야, 이제 잘 시간이 다 되었다.”라고 하였다.
2025 132:6.3 그날 밤 고노드는 이 경험담을 들으면서 예수에게 친절하게 말했다: “나는 아들을 학자나 사업가로 만들려고 궁리하는데 이제 당신은 그를 철학자나 박애가로 만들기 시작하는구려.” 예수는 빙그레 웃으며 대답했다: “아마도 우리는 그를 모두 네 가지 인물로 만들 것이외다. 그러면 인간의 멜로디를 알아듣는 귀가 한 음정이 아니라 네 음정을 들을 수 있으리니, 가니드가 인생에서 네 배나 만족할 수 있으리이다.” 그 다음에 고노드가 말했다: “당신이 정말로 철학자인 줄 내가 깨닫소. 당신은 미래 세대를 위하여 책을 써야 하오.” 예수는 대답했다: “책이 아니라 ― 내 사명은 이 세대에, 그리고 모든 세대를 위하여 일생을 사는 것이외다. 나는 ―” 그러나 멈추어서 가니드에게 일렀다, “아이야, 잘 때가 되었구나.”
7. TRIPS ABOUT ROME
7. 로마 근처에서 한 여행
7. 로마 주변을 방문함
7. 로마 근처를 여행함
7. 로마 근처에서 한 여행
1955 132:7.1 Jesus, Gonod, and Ganid made five trips away from Rome to points of interest in the surrounding territory. On their visit to the northern Italian lakes Jesus had the long talk with Ganid concerning the impossibility of teaching a man about God if the man does not desire to know God. They had casually met a thoughtless pagan while on their journey up to the lakes, and Ganid was surprised that Jesus did not follow out his usual practice of enlisting the man in conversation which would naturally lead up to the discussion of spiritual questions. When Ganid asked his teacher why he evinced so little interest in this pagan, Jesus answered:
2000 132:7.1 예수와 고노드와 가니드는 로마를 벗어나, 근처의 지역에서 흥미 있는 장소들로 다섯 번 여행하였다. 북부 이탈리아의 호수들을 찾아보는 길에, 사람이 하나님을 알고 싶어 하지 않으면 사람에게 하나님에 대하여 가르치기가 불가능한 것에 관하여, 예수는 가니드와 길게 이야기를 나누었다. 호수로 여행하는 길에 지각(知覺) 없는 한 이방인을 어쩌다가 만났다. 예수가 영적 질문을 하는 토론으로 자연히 이끄는 대화를 하면서 사람을 끌어내는 평상시의 버릇을 따르지 않아서 가니드는 놀랐다. 어째서 선생이 이 이방인에게 조금도 흥미를 나타내지 않는가 가니드가 물었을 때, 예수는 대답했다:
2001 CM 132:7.1 예수와 고노드와 가니드는 로마를 벗어나서, 근방에서 흥미로운 곳들로 다섯 차례 여행했다. 북부 이태리에 있는 호수를 방문했을 때, 사람이 하나님을 알고자 하지 않으면, 하나님에 대하여 그 사람에게 가르치기가 불가능하다는 점에 관해, 예수는 가니드와 오랫동안 이야기했다. 호수로 올라가는 길에, 그들은 경솔한 한 이방인을 우연히 만났는데, 평소의 습관과는 달리, 예수가 그 사람에게 말을 걸어 자연스럽게 영적인 질문을 끌어내는 토의를 시도하지 않는 것을 보고, 가니드는 의아해 했다. 가니드가 선생님에게 왜 이 이방인에게는 전혀 관심을 두지 않느냐고 묻자, 예수가 대답했다:
2007 URKA 132:7.1 예수와 고노드와 가니드는, 로마를 떠나 그 변방의 지역들에 있는 흥미로운 곳들로, 다섯 차례의 여행을 하였다. 북부 이탈리아에 있는 호수를 방문하였을 때, 사람이 하느님을 알기를 원하지 않으면, 하느님에 대하여 그 사람에게 가르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점에 관하여, 예수는 가니드와 오랫동안 이야기하였다. 그들은 호수로 올라가는 길에서, 생각이-짧은 한 이방인을 우연히 만나게 되었는데, 예수가 대화로써 사람을 흥미를 끌어내어 영적 의문점들에 대해 토론하기까지 자연스럽게 이끌어가는 그의 통상적인 실천 관행을 따르지 않은 것에, 가니드는 놀라게 되었다. 가니드가 그의 선생에게 왜 이 이방인에게는 그렇게 거의 흥미를 나타내지 않는지를 묻자, 예수는 이렇게 대답하였다:
2025 132:7.1 예수와 고노드와 가니드는 로마를 벗어나, 근처의 지역에서 흥미 있는 장소들로 다섯 번 여행하였다. 북부 이탈리아의 호수들을 찾아보는 길에, 사람이 하나님을 알고 싶어 하지 않으면 사람에게 하나님에 대하여 가르치기가 불가능한 것에 관하여, 예수는 가니드와 길게 이야기를 나누었다. 호수로 여행하는 길에 지각(知覺) 없는 한 이방인을 어쩌다가 만났다. 예수가 영적 질문을 하는 토론으로 자연히 이끄는 대화를 하면서 사람을 끌어내는 평상시의 버릇을 따르지 않아서, 가니드는 놀랐다. 어째서 선생이 이 이방인에게 조금도 흥미를 보이지 않는가 가니드가 물었을 때, 예수는 대답했다:
1955 132:7.2 “Ganid, the man was not hungry for truth. He was not dissatisfied with himself. He was not ready to ask for help, and the eyes of his mind were not open to receive light for the soul. That man was not ripe for the harvest of salvation; he must be allowed more time for the trials and difficulties of life to prepare him for the reception of wisdom and higher learning. Or, if we could have him live with us, we might by our lives show him the Father in heaven, and thus would he become so attracted by our lives as sons of God that he would be constrained to inquire about our Father. You cannot reveal God to those who do not seek for him; you cannot lead unwilling souls into the joys of salvation. Man must become hungry for truth as a result of the experiences of living, or he must desire to know God as the result of contact with the lives of those who are acquainted with the divine Father before another human being can act as the means of leading such a fellow mortal to the Father in heaven. If we know God, our real business on earth is so to live as to permit the Father to reveal himself in our lives, and thus will all God-seeking persons see the Father and ask for our help in finding out more about the God who in this manner finds expression in our lives.”
2000 132:7.2 “가니드야, 그 사람은 진리에 갈급하지 않았고 자신에게 불만이 없었느니라. 도움을 요청할 준비가 되지 않았고, 마음의 눈은 혼을 위하여 빛을 받으려고 열려 있지 않았는지라. 그 사람은 구원의 열매를 거두기 위하여 준비가 되지 않았도다. 인생의 시련과 곤경으로 인하여 지혜와 상급의 배움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려면 그에게 시간을 더 주어야 하느니라. 그렇지 않고 우리와 함께 살도록 만들 수 있다면, 우리의 생활로 하늘에 계신 아버지를 그에게 보여줄 수도 있고, 이처럼 하나님의 아들로 사는 우리의 삶에 무척 이끌려서 어쩔 수 없이, 우리 아버지에 대하여 묻게 되리라. 하나님을 찾지 않는 자에게 하나님을 드러낼 수 없느니라. 마음에 내켜 하지 않는 사람을 구원의 기쁨으로 이끌 수 없도다. 사는 체험의 결과로서 사람이 진리에 갈급해야 하느니라. 아니면 다른 사람이 그러한 동료 필사자를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로 인도하는 수단으로서 활동할 수 있기 전에, 신성한 아버지와 친분이 있는 사람들의 생활과 접촉한 결과로 그가 하나님을 알고 싶어해야 하느니라. 우리가 하나님을 알면, 땅에서 우리가 정말로 할 일은 생활 속에서 아버지가 드러나도록 사는 것이라. 하나님을 찾는 모든 사람이 이렇게 아버지를 보고서 우리 생활 속에서 이 방법으로 표현하는 하나님에 관하여 더 많이 알려고 우리에게 도움을 부탁하리라.”
2001 CM 132:7.2 “가니드야, 그 사람은 진리를 갈망하지 않았다. 그는 자기 자신에게 만족하고 있다. 도움을 청할 준비가 돼있지 않았고, 마음의 눈은 혼을 위한 빛을 받으려고 열려있지 않았다. 저 사람은 구원의 추수에 해당될 만큼 무르익지 않았으며;지혜와 더 높은 깨달음을 받아들이도록 그를 준비시키려면, 인생의 시험과 어려움을 겪는 데 필요한 더 많은 시간이 그에게 주어져야한다. 또는, 우리와 함께 살도록 만들 수 있다면, 하늘에 계신 아버지를 우리의 삶을 통해서 그에게 보여 줄 수 있을 것이고, 그리하여 하나님의 자녀로서 사는 우리 삶에 매료되어, 우리 아버지에 대해 부득이 우리에게 질문하게 될 것이다. 하나님을 찾지 않는 자에게는 네가 그분을 보여 줄 수 없으며;원치 않는 혼을 구원의 기쁨으로 인도할 수 없다. 사람은 삶을 체험한 결과로 진리에 굶주려 있거나, 신성한 아버지를 아는 자들의 삶과 접촉한 결과로 그 사람이 하나님을 알고자 해야만, 다른 인간이 그런 동료 필사자를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로 인도하는 수단으로서 활동할 수 있다. 우리가 하나님을 안다면, 이 세상에서 우리가 정말로 해야 할 일은, 우리의 삶 속에서 아버지가 드러나게 되는 그런 삶을 사는 것이며, 그리하여 하나님을-찾는 모든 사람이 아버지를 보고, 이런 방식으로 우리 삶 속에 자신을 표현하시는 하나님을 더 알려고, 우리에게 도움을 청하게 될 것이다.”
2007 URKA 132:7.2 “가니드야, 그 사람은 진리에 굶주려 있지 않았다. 그는 자기 자신에 대해서 불만이 없었다. 그는 도움을 청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고, 그의 마음의 눈은 혼을 위한 빛을 받기 위해 열려있지 않았다. 저 사람은 구원의 수확을 위해 익지 않았다; 그가 지혜와 높은 깨달음을 받아들기 위해서는, 그를 준비시킬 생활의 시험과 어려움을 위해 좀 더 많은 시간을 주어야만 한다. 아니라면, 우리가 그를 우리와 함께 살 수 있도록 할 수 있고, 우리의 삶을 통하여 그에게 하늘에 계신 아버지를 보여 줄 수 있을 수도 있고, 그렇게 되면 하느님의 자녀로서의 우리의 삶에 매료되어, 그도 우리 아버지에 대하여 부득이 우리에게 물어 오게 될 것이다. 너는 하느님을 찾지 않는 자들에게 그를 계시할 수 없다; 원하지 않는 혼을 구원의 기쁨으로 인도할 수도 없다. 사람은 살아가면서 겪는 체험의 결과로서, 진리에 대하여 굶주려야만 한다, 아니라면, 다른 인간 존재가 그러한 동료 필사자를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로 인도하는 매개체로서 행동할 수 있기 전에, 이미 신성한 아버지를 알고 지내는 저들의 삶과 친숙하게 된 결과에 따라서, 그가 하느님을 알기를 갈망하여야만 한다. 만약 우리가 하느님을 안다면, 이 땅에서의 우리의 실제 사업은, 아버지께서 우리의 삶 속에 자신을 계시하는 것을 허용하도록 그렇게 삶을 사는 것이다, 그리고 그렇게 하여 하느님을-찾아나서는 모든 개인들이 아버지를 볼 것이고 그러면 이러한 방식으로 우리의 삶 속에서 표현을 찾아내는 하느님에 대해, 더욱 많은 것을 찾아내는 것에서, 우리의 도움을 청할 것이다.”
2025 132:7.2 “가니드야, 그 사람은 진실을 갈망하지 않았고 자신에게 불만이 없었느니라. 도움을 요청할 준비가 되지 않았고, 마음의 눈은 혼을 위하여 빛을 받으려고 열려 있지 않았는지라. 그 사람은 구원의 열매를 거두기 위하여 준비가 되지 않았도다. 인생의 시련과 곤경으로 인하여 지혜와 상급의 배움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려면 그에게 시간을 더 주어야 하느니라. 그렇지 않고 우리와 함께 살도록 만들 수 있다면, 우리의 생활로 하늘에 계신 아버지를 그에게 보여줄 수도 있고, 이처럼 하나님의 아들로 사는 우리의 삶에 무척 이끌려서 어쩔 수 없이, 우리 아버지에 대하여 묻게 되리라. 하나님을 찾지 않는 자에게 하나님을 드러낼 수 없느니라. 마음에 내켜 하지 않는 사람을 구원의 기쁨으로 이끌 수 없도다. 사는 체험의 결과로서 사람이 진실을 갈망해야 하느니라. 아니면 다른 사람이 그러한 동료 필사자를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로 인도하는 수단으로서 활동할 수 있기 전에, 신성한 아버지와 친분이 있는 사람들의 생활과 접촉한 결과로 그가 하나님을 알고 싶어 해야 하느니라. 우리가 하나님을 알면, 땅에서 우리가 정말로 할 일은 생활 속에서 아버지가 드러나도록 사는 것이라. 하나님을 찾는 모든 사람이 이렇게 아버지를 보고서 우리 생활 속에서 이 방법으로 표현하는 하나님에 관하여 더 많이 알려고 우리에게 도움을 부탁하리라.”
1955 132:7.3 It was on the visit to Switzerland, up in the mountains, that Jesus had an all-day talk with both father and son about Buddhism. Many times Ganid had asked Jesus direct questions about Buddha, but he had always received more or less evasive replies. Now, in the presence of the son, the father asked Jesus a direct question about Buddha, and he received a direct reply. Said Gonod: “I would really like to know what you think of Buddha.” And Jesus answered:
2000 132:7.3 스위스를 방문하는 길에, 산 속에서, 예수는 하루 종일 불교에 대하여 그 아버지와 아들과 함께 이야기했다. 여러 번 가니드는 예수에게 부다에 대하여 직접 물은 적이 있었지만 언제나 다소 분명치 않은 대답을 받았다. 이제, 아들 앞에서, 아버지는 부다에 관해 솔직하게 물었고 솔직한 대답을 얻었다. 고노드가 말했다: “나는 당신이 부다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정말로 알고 싶소이다.” 예수는 이렇게 대답했다:
2001 CM 132:7.3 스위스를 방문했을 때 산 위에서, 예수는 그 아버지와 아들과 함께 하루 종일 불교에 관하여 이야기했다. 가니드는 예수에게 부다에 관해 여러 번 직접 질문했지만, 다소 회피적인 대답만 늘 들었다. 이제는 아버지가 아들 앞에서, 예수에게 부다에 대해 솔직하게 질문했는데, 곧바로 대답을 듣게 됐다. 고노드가, “나는 당신이 부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진심으로 알고 싶소”라고 말하자, 예수가 대답했다:
2007 URKA 132:7.3 예수가 그 아버지와 아들 모두와 함께 하루 종일 불교에 관해 이야기를 한 것은, 스위스를 방문하였을 때 높은 산 위에서였다. 가니드는 예수에게 여러 차례에 걸쳐서 부처에 대한 직접적인 질문들을 했었지만, 그는 항상 다소 회피적인 대답을 받아들일 수 있을 뿐이었다. 이제는, 자기 아들의 현존 앞에서, 아버지가 예수에게 부처에 대한 직접적인 질문을 하였는데, 그는 바로 대답을 듣게 되었다. 고노드가, “저는 당신이 실제로 부처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알고 싶습니다.”라고 말하자, 예수는 이렇게 대답하였다:
2025 132:7.3 스위스를 방문하는 길에, 산 속에서, 예수는 하루 종일 불교에 대하여 그 아버지와 아들과 함께 이야기했다. 여러 번 가니드는 예수에게 부다에 대하여 직접 물은 적이 있었지만 언제나 다소 분명치 않은 대답을 받았다. 이제, 아들 앞에서, 아버지는 부다에 관해 솔직하게 물었고 솔직한 대답을 얻었다. 고노드가 말했다: “나는 당신이 부다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정말로 알고 싶소이다.” 예수는 이렇게 대답했다:
1955 132:7.4 “Your Buddha was much better than your Buddhism. Buddha was a great man, even a prophet to his people, but he was an orphan prophet; by that I mean that he early lost sight of his spiritual Father, the Father in heaven. His experience was tragic. He tried to live and teach as a messenger of God, but without God. Buddha guided his ship of salvation right up to the safe harbor, right up to the entrance to the haven of mortal salvation, and there, because of faulty charts of navigation, the good ship ran aground. There it has rested these many generations, motionless and almost hopelessly stranded. And thereon have many of your people remained all these years. They live within hailing distance of the safe waters of rest, but they refuse to enter because the noble craft of the good Buddha met the misfortune of grounding just outside the harbor. And the Buddhist peoples never will enter this harbor unless they abandon the philosophic craft of their prophet and seize upon his noble spirit. Had your people remained true to the spirit of Buddha, you would have long since entered your haven of spirit tranquillity, soul rest, and assurance of salvation.
2000 132:7.4 “당신이 아는 부다는 불교보다 훨씬 나았소이다. 부다는 위대한 사람이었고 그 민족에게 선지자이기도 했지만 고아 선지자였소이다. 그 말은 정말로 영적 아버지, 하늘에 계신 아버지가 일찍부터 눈에 보이지 않았다는 뜻이외다. 그의 체험은 비극이었소이다. 하나님의 사자로서 살고 가르치려고 애썼지만, 하나님 없이 그렇게 하였소이다. 부다는 안전한 항구 바로 앞까지, 사람을 구원하는 피난처 입구(入口) 바로 앞까지 구원의 배를 안내하였고 거기서 잘못된 해도(海圖) 때문에, 좋은 배가 땅으로 올라가 버렸소이다. 거기서 배는 이 여러 세대 동안, 움직이지 않고 거의 희망 없이 버려졌소이다. 그 배 위에 당신의 민족 중에 많은 사람이 여태까지 남아 있었소이다. 쉴 수 있는 안전한 바다에서 소리쳐 부를 만큼 가까이 살지만, 선한 부다의 귀중한 배가 항구 바로 바깥에서 좌초하는 불행을 만났기 때문에 저희는 항구로 들어가려 하지 않소이다. 불교를 믿는 민족들은 그 선지자가 만든 철학의 배를 버리고 그의 고귀한 정신을 붙잡지 않으면 이 항구에 결코 들어가지 못하리이다. 당신의 민족이 부다의 정신에 충실한 채로 있었다면, 당신은 영적 평온, 혼의 휴식, 구원의 확신이 있는 피난처로 들어간 지 오래 되었으리이다.
2001 CM 132:7.4 “당신이 아는 부다는 불교보다 훨씬 뛰어났습니다. 부다는 위대한 사람이었고, 그 민족에게는 선지자 같았지만, 고아{孤兒} 선지자였는데;내가 이렇게 말하는 것은, 영적 아버지 곧 하늘에 계신 아버지를 그가 일찍부터 잃어버렸음을 의미합니다. 그의 체험은 비극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사자로서 살면서 가르치려고 애썼지만, 하나님 없이 그리했습니다. 부다는 안전한 항구의 문턱 곧 필사자를 구원하는 안식처 입구까지 구원의 배를 안내했으나, 바로 거기서, 그 훌륭한 배는 결함이 있는 항해지도 때문에 좌초됐습니다. 그것은 지나간 여러 세대 동안 움직이지 않은 채, 거의 희망을 잃고 거기에 묶여있었지요. 그리고 당신의 민족 중에서 많은 이들이 지금까지 그 배 위에 머물러 있습니다. 쉴만한 안전한 바다에서 소리쳐 부를 만큼 가까이 살고 있지만, 훌륭한 부다의 고상한 배가 항구 바로 바깥에서 좌초되는 불행을 당했기 때문에, 저희는 항구로 들어가기를 거절했습니다. 또한 불교를 믿는 사람들은, 그 선지자에 관한 철학을 연구하는 배를 포기하고, 그의 고귀한 영성{靈性}을 붙잡지 않는 한, 이 항구에 결코 들어가지 않을 것입니다. 당신의 민족이 부다의 영성에 여전히 충실했다면, 당신은 영의 고요함과 혼의 안식과 구원의 확신이라는 피난처에 오래 전에 들어왔을 것입니다.
2007 URKA 132:7.4 “당신들의 부처는 당신들의 불교보다 훨씬 뛰어났었소. 부처는 위대한 사람이었고, 심지어 자기 민족에게 선지자였지만, 그는 고아(孤兒) 선지자였소; 내 말은, 그가 일찍이 그의 영적 아버지, 하늘에 계신 아버지를 보는 것을 잃어버렸다는 뜻이오. 그의 체험은 비극이었소. 그는 하느님의 메신저처럼 살고자 그리고 가르치고자 시도했지만, 그러나 하느님 없이 그렇게 하였소. 부처는 그의 구원의 배를 필사자 구원의 피난처의 입구 바로 앞까지, 안전한 항구의 바로 앞까지 인도하였으나, 바로 그곳에서 잘못된 항해 해도 때문에, 그 선한 배는 땅 위로 올라가 버렸소. 그것은 거기서 이들 여러 세대 동안 움직임이 없이, 그리고 거의 희망도 없이 좌초되어 쉬고 있소. 그리고 당신 민족의 많은 이들이 이들 세월 내내 그 위에서 머물러 왔던 것이오. 그들은 휴식의 안전한 바다에서 소리치면 들릴만한 가까운 거리 내에 있지만, 그러나 선한 부처의 고귀한 배가 항구 바로 바깥에서 땅에 닿는 불행을 만났기 때문에, 그들은 들어가기를 거절하고 있소. 그리고 불교를 믿는 사람들은 자신들 선지자의 철학적 배를 포기하고 그의 고귀한 영을 포착하지 않는 한, 이 항구에 결코 들어가질 않을 것이오. 당신의 민족이 부처의 영에 참으로 머물고 있었더라면, 당신들은 영 평온, 혼 휴식, 그리고 구원의 확신이 있는 당신들의 피난처에 오래 전에 들어왔었을 것이오.
2025 132:7.4 “당신이 아는 부다는 불교보다 훨씬 나았소이다. 부다는 위대한 사람이었고 그 민족에게 선지자이기도 했지만 고아 선지자였소이다. 그 말은 정말로 영적 아버지, 하늘에 계신 아버지가 일찍부터 눈에 보이지 않았다는 뜻이외다. 그의 체험은 비극이었소이다. 하나님의 사자로서 살고 가르치려고 애썼지만, 하나님 없이 그렇게 하였소이다. 부다는 안전한 항구 바로 앞까지, 사람을 구원하는 피난처 입구(入口) 바로 앞까지 구원의 배를 안내하였고 거기서 잘못된 해도(海圖) 때문에, 좋은 배가 땅으로 올라가 버렸소이다. 거기서 배는 이 여러 세대 동안, 움직이지 않고 거의 희망 없이 버려졌소이다. 그 배 위에 당신의 민족 중에 많은 사람이 여태까지 남아 있었소이다. 쉴 수 있는 안전한 바다에서 소리쳐 부를 만큼 가까이 살지만, 선한 부다의 귀중한 배가 항구 바로 바깥에서 좌초하는 불행을 만났기 때문에 저희는 항구로 들어가려 하지 않소이다. 불교를 믿는 민족들은 그 선지자가 만든 철학의 배를 버리고 그의 고귀한 정신을 붙잡지 않으면 이 항구에 결코 들어가지 못하리이다. 당신의 민족이 부다의 정신에 충실한 채로 있었다면, 당신은 영적 평온, 혼의 휴식, 구원의 확신이 있는 피난처로 들어간 지 오래 되었으리이다.
1955 132:7.5 “You see, Gonod, Buddha knew God in spirit but failed clearly to discover him in mind; the Jews discovered God in mind but largely failed to know him in spirit. Today, the Buddhists flounder about in a philosophy without God, while my people are piteously enslaved to the fear of a God without a saving philosophy of life and liberty. You have a philosophy without a God; the Jews have a God but are largely without a philosophy of living as related thereto. Buddha, failing to envision God as a spirit and as a Father, failed to provide in his teaching the moral energy and the spiritual driving power which a religion must possess if it is to change a race and exalt a nation.”
2000 132:7.5 “보시오, 고노드씨여, 부다는 영적으로 하나님을 알았지만, 머리로 하나님을 뚜렷하게 깨닫지 못했소이다. 유대인은 머리로 하나님을 깨달았지만 크게 보아서 영적으로 하나님을 알지 못했소이다. 오늘날, 불교도는 하나님 없는 철학 속에서 발버둥치고, 한편 내 민족은 생명과 자유의 철학, 유익한 철학(哲學)이 없이, 불쌍하게도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노예가 되었소이다. 당신들은 하나님 없는 철학을 가졌고, 유대인은 하나님을 가졌지만 그와 관련된 생활 철학이, 크게 보아서 없소이다. 하나님이 영이고 아버지인 것을 상상하지 못했기 때문에, 종교가 한 민족을 변화시키고 한 나라를 높이기 위해서 가져야 할 도덕적 에너지와 영적 추진력을 부다는 그의 가르침 속에서 마련하지 못했소이다.”
2001 CM 132:7.5 “고노드여, 아시다시피, 부다는 영으로 하나님을 알았지만, 정신 속에서 그를 분명히 발견하기에는 실패했으며;유대인은 정신 속에서 하나님을 발견했지만, 영으로 그를 알기에는 크게 실패했습니다. 오늘날, 불교신자는 하나님 없는 철학 속에서 버둥거리고 있는 반면, 내 민족은 가련하게도 생명과 자유라는 구원하는 철학 없이, 하나님에 대한 두려움의 노예가 돼있습니다. 당신들은 하나님 없는 철학을 가졌으며;유대인은 하나님을 가졌지만, 주로 그와 관련된 생활철학은 없습니다. 하나님이 영이심과 아버지이심을 상상하지 못한 부다는, 종교가 인류를 변화시키고 한 나라를 높여주기 위해서라면 반드시 소유해야하는 도덕적 에너지와 영적 추진력을, 그의 가르침 속에 마련하지 못했습니다.”
2007 URKA 132:7.5 “고노드여, 부처가 영적으로는 하느님을 알았지만, 마음속에서 그를 분명하게 발견하는 데에는 실패하였다; 유대인들은 마음속에서는 하느님을 발견하였지만, 영적으로 그를 아는 데에는 크게 실패하였소. 오늘날, 불교신자들은 하느님이 없는 철학 안에서 버둥거리고 있고, 반면에 나의 민족들은 가련하게도 생명과 해방의 구원이 되는 철학을 가지지 못한 채 하느님에 대한 두려움의 노예가 되어 있소. 당신들은 하느님 없는 하나의 철학을 가지고 있다; 유대인들은 하느님을 소유하고는 있지만, 거기에 관련되는 삶의 철학은 거의 갖고 있지 못하오. 마음속에 하느님을 영으로 그리고 아버지로 바라보지 못한 부처는, 그의 가르침에 있어서 하나의 종교가 반드시 소유해야 하는─만약에 종교가 인류를 변화시키고 한 국가를 높여주는 것이라면─도덕적 에너지와 영적으로 연유되는 힘을 제공하는 데 실패하였소.”
2025 132:7.5 “보시오, 고노드여, 부다는 영적으로 하나님을 알았지만, 머리로 하나님을 뚜렷하게 깨닫지 못했소이다. 유대인은 머리로 하나님을 깨달았지만 크게 보아서 영적으로 하나님을 알지 못했소이다. 오늘날, 불교도는 하나님 없는 철학 속에서 발버둥치고, 한편 내 민족은 생명과 자유의 철학, 유익한 철학(哲學)이 없이, 불쌍하게도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노예가 되었소이다. 당신들은 하나님 없는 철학을 가졌고, 유대인은 하나님을 가졌지만 그와 관련된 생활 철학이, 크게 보아서 없소이다. 하나님이 영이고 아버지인 것을 상상하지 못했기 때문에, 종교가 한 민족을 변화시키고 한 나라를 높이기 위해서 가져야 할 도덕적 에너지와 영적 추진력을 부다는 그의 가르침 속에서 마련하지 못했소이다.”
1955 132:7.6 Then exclaimed Ganid: “Teacher, let’s you and I make a new religion, one good enough for India and big enough for Rome, and maybe we can trade it to the Jews for Yahweh.” And Jesus replied: “Ganid, religions are not made. The religions of men grow up over long periods of time, while the revelations of God flash upon earth in the lives of the men who reveal God to their fellows.” But they did not comprehend the meaning of these prophetic words.
2000 132:7.6 그때 가니드가 외쳤다: “선생이여, 당신과 내가 새 종교를, 인도를 위해서 충분히 좋고 로마를 위해서 충분히 큰 종교를 만듭시다. 아마도 우리가 유대인에게 그 종교를 야웨와 바꿀 수 있으리이다.” 예수는 대답했다. “가니드야, 종교는 만들어지지 않느니라. 사람의 종교는 오랜 세월 동안 성장하며, 한편 하나님을 동료에게 드러내는 사람들의 생활 속에서 하나님의 계시(啓示)는 땅에 번쩍 나타나느니라.” 그러나 그들은 이 예언하는 말씀이 무슨 뜻인가 알아듣지 못했다.
2001 CM 132:7.6 그러자 가니드가 외쳤다:“선생님, 인도를 위하여 충분히 훌륭하고 로마를 위해서도 충분히 거창한 새 종교를 우리가 만들지요, 그러면 아마 야훼를 대신하도록 우리가 그것을 유대인에게 전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자 예수가 대답했다:“가니드야, 종교는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사람의 종교는 오랜 세월을 통해서 자라나는 것이지만, 하나님의 계시는, 동료에게 하나님을 드러내는 사람들의 삶 속에서 이 세상에 갑자기 나타난다.” 그러나 그들은 이런 선지적 말씀의 의미를 납득하지 못했다.
2007 URKA 132:7.6 그러자 가니드가 이렇게 부르짖었다: “선생님, 우리가 하나의 새로운 종교, 인도를 위해 충분히 훌륭하고 로마를 위해서도 충분히 거창한 것을 만들지요, 그리고 어쩌면 우리가 그 종교를 야훼를 대신할 수 있도록 유대인에게 전해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자 예수가 이렇게 대답하였다: “가니드야, 종교는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사람들의 종교는 오랜 세월을 통하여 자라나는 것이며, 반면에 하느님의 계시는, 하느님을 자기 동료들에게 나타내는 사람들의 삶 속에서 이 세상에 섬광처럼 번쩍이는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이러한 예언적인 말들의 의미를 이해하지 못하였다.
2025 132:7.6 그때 가니드가 외쳤다: “선생이여, 당신과 내가 새 종교를, 인도를 위해서 충분히 좋고 로마를 위해서 충분히 큰 종교를 만듭시다. 아마도 우리가 유대인에게 그 종교를 야웨와 바꿀 수 있으리이다.” 예수는 대답했다. “가니드야, 종교는 만들어지지 않느니라. 사람의 종교는 오랜 세월 동안 성장하며, 한편 하나님을 동료에게 드러내는 사람들의 생활 속에서 하나님의 계시(啓示)는 땅에 번쩍 나타나느니라.” 그러나 그들은 이 예언하는 말씀이 무슨 뜻인가 알아듣지 못했다.
1955 132:7.7 That night after they had retired, Ganid could not sleep. He talked a long time with his father and finally said, “You know, father, I sometimes think Joshua is a prophet.” And his father only sleepily replied, “My son, there are others —”
2000 132:7.7 그날 밤, 그들이 잠자리에 들어간 뒤에, 가니드는 잠을 이룰 수 없었다. 아버지와 함께 오랫동안 이야기했고, 마침내 말했다, “아세요, 아버지, 나는 때때로 요수아가 선지자라고 생각하나이다.” 아버지는 잠이 오는 목소리로 겨우 대답했다: “아들아, 다른 이도 있느니라―”
2001 CM 132:7.7 그날 밤, 그들이 잠자리에 들어간 후에, 가니드는 잠을 잘 수 없었다. 그는 아버지와 오래 이야기했고, 마침내 이렇게 말했다:“아버지, 나는 가끔 예슈아가 선지자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아버지는 단지 졸음 섞인 말투로 대답했다:“아들아, 다른 사람들도 있느니라--”
2007 URKA 132:7.7 그날 밤, 그들이 잠자리로 돌아갔을 때, 가니드는 잠을 이룰 수가 없었다. 그는 아버지와 오래도록 이야기를 하였으며, 마지막에 가서는 이렇게 말하였다: “아버지, 저는 어떤 때는 여호수아가 선지자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그의 아버지는 단지 졸음 섞인 말투로, “아들아, 다른 사람들도 있단다─”라고 대답하였다.
2025 132:7.7 그날 밤, 그들이 잠자리에 들어간 뒤에, 가니드는 잠을 이룰 수 없었다. 아버지와 함께 오랫동안 이야기했고, 마침내 말했다, “아세요, 아버지, 나는 때때로 요수아가 선지자라고 생각하나이다.” 아버지는 잠이 오는 목소리로 겨우 대답했다: “아들아, 다른 이도 있느니라 ―”
1955 132:7.8 From this day, for the remainder of his natural life, Ganid continued to evolve a religion of his own. He was mightily moved in his own mind by Jesus’ broadmindedness, fairness, and tolerance. In all their discussions of philosophy and religion this youth never experienced feelings of resentment or reactions of antagonism.
2000 132:7.8 이날부터 남은 수명이 다하기까지, 가니드는 자신의 종교를 계속 발전시켰다. 머리 속에서 그는 예수의 넓은 마음, 공평하고 관대함에 힘차게 감동을 받았다. 철학과 종교에 관하여 그들이 무슨 토론을 하더라도 이 소년은 결코 분개하는 느낌이나 적대하는 반응을 체험하지 않았다.
2001 CM 132:7.8 그날 이후로 남은 생애 동안, 가니드는 자신의 종교를 계속 발전시켰다. 그는 예수의 편견 없는 마음과 공평함과 아량에 마음 속 깊이 굉장한 감동을 받았다. 철학과 종교에 관하여 그들이 어떤 토론을 하더라도, 이 청년은 분개하는 감정이나 적대하는 반응을 한 번도 체험하지 않았다.
2007 URKA 132:7.8 그 날 이후, 가니드는 이 세상에 사는 동안 내내, 자기 자신의 종교를 발전시키는 일을 계속하였다. 그는 예수의 넓은-마음가짐과 공정함 그리고 관대함으로 말미암아 그 자신이 지닌 마음 안에서 강력하게 감동을 받았다. 철학과 종교에 대한 그들의 모든 토론들 속에서, 이 젊은이는 결코 분개심의 감정이나 반목의 반응들을 체험하지 않았다.
2025 132:7.8 이날부터 남은 수명이 다하기까지, 가니드는 자신의 종교를 계속 발전시켰다. 머리 속에서 그는 예수의 넓은 마음, 공평하고 관대함에 힘차게 감동을 받았다. 철학과 종교에 관하여 그들이 무슨 토론을 하더라도 이 소년은 결코 분개하는 느낌이나 적대하는 반응을 체험하지 않았다.
1955 132:7.9 What a scene for the celestial intelligences to behold, this spectacle of the Indian lad proposing to the Creator of a universe that they make a new religion! And though the young man did not know it, they were making a new and everlasting religion right then and there—this new way of salvation, the revelation of God to man through, and in, Jesus. That which the lad wanted most to do he was unconsciously actually doing. And it was, and is, ever thus. That which the enlightened and reflective human imagination of spiritual teaching and leading wholeheartedly and unselfishly wants to do and be, becomes measurably creative in accordance with the degree of mortal dedication to the divine doing of the Father’s will. When man goes in partnership with God, great things may, and do, happen.
2000 132:7.9 천상(天上)의 지적 존재들이 얼마나 대단한 장면을 바라보는가. 인도인 소년이 한 우주의 창조자에게 새 종교를 만들자고 제안하는 이 광경을! 비록 그 젊은이는 알지 못했어도, 바로 그때 거기서 새롭고 영구한 종교―구원의 길, 예수를 통하여, 예수 안에서, 사람에게 하나님을 드러내는 이 새 길―을 만들고 있었다. 그 소년은 의식하지 못하는 가운데 그가 가장 하고 싶었던 바로 그 일을 실제로 하고 있었다. 지난날에도 그랬고 지금도 늘 이와 같다. 영적 가르침과 인도하심을 받고서, 깨우치고 숙고하는 인간이 상상하여 마음을 다하여 사심 없이 하고 싶은 바로 그 일, 그리고 되고 싶은 바로 그 목표는 아버지의 뜻을 신성하게 행하려는 필사자가 헌신하는 정도에 따라서, 눈에 뜨일 정도로 창조력을 가지게 된다. 사람이 하나님과 동행할 때, 대단한 일이 일어날 수도 있고 또 일어난다.
2001 CM 132:7.9 이 인도인 청년이 우주의 창조주에게 새 종교를 만들자고 제의하는 광경이, 주시하던 천상의 지성체들에게는 얼마나 굉장한 구경거리였는지! 그리고 비록 이 젊은이는 모르고 있었더라도, 하나의 새롭고 영존하는 종교를--곧 예수를 통해서 그리고 예수 안에서 하나님을 사람에게 계시하는, 이 새 구원의 길을-- 그때 거기서 만들고 있었다. 그 청년은 자신이 가장 하고 싶었던 그것을, 무의식적으로, 실제로 행하고 있었다. 그리고 이것은 과거와 현재와 앞으로도 계속 그럴 것이다. 영적{靈的} 가르침과 인도하심을 받아 깨우치고 사색하는 인간이 상상하여, 온 마음으로 사심 없이 하고 싶어 하는 그것, 그리고 되고 싶은 그것은, 아버지 뜻을 신성하게 행하려는 필사자가 헌신하는 정도에 따라서, 눈에 띌 정도로 창조력을 갖게 된다. 사람이 하나님과 동행할 때, 대단한 일들이 일어날 수 있고, 또한 일어난다.
2007 URKA 132:7.9 이 인도인 소년이 우주의 창조자에게 새로운 종교를 만들자고 제의하는 광경은, 천상의 지능존재들이 바라보면 얼마나 놀라운 장면이었겠는가! 그리고 비록 이 젊은이는 알지 못했지만, 바로 그때 거기에서 그들은 하나의 새롭고 영속하는 종교─이 새로운 구원의 길, 예수를 통하여 그리고 예수 안에서 사람에 대한 하느님의 계시─를 만들고 있었다. 그 소년이 가장 하고 싶었던 바로 그것을, 그는 무의식적으로 실재로 행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것은 과거에도, 지금도, 앞으로도 언제까지나 그러하다. 영적 가르침과 인도함에 의해 깨우치고 반영되는 인간의 상상력이, 온 가슴으로 그리고 사심-없이 하고 싶고 그리고 되고 싶어 하는 그것은, 아버지의 뜻을 신성하게 행하려는 필사자의 전념의 정도에 따라서, 잴 수 있을 만큼 창조적으로 되어 간다. 사람이 하느님과 동반자관계 안에서 함께 갈 때, 위대한 일들이 일어날 수 있고, 또한 일어나고 있다.
2025 132:7.9 천상(天上)의 지적 존재들이 얼마나 대단한 장면을 바라보는가. 인도인 소년이 한 우주의 창조자에게 새 종교를 만들자고 제안하는 이 광경을! 비록 그 젊은이는 알지 못했어도, 바로 그때 거기서 새롭고 영구한 종교 ― 구원의 길, 예수를 통하여, 예수 안에서, 사람에게 하나님을 드러내는 이 새 길 ― 을 만들고 있었다. 그 소년은 의식하지 못하는 가운데 그가 가장 하고 싶었던 바로 그 일을 실제로 하고 있었다. 지난날에도 그랬고 지금도 늘 이와 같다. 영적 가르침과 인도하심을 받고서, 깨우치고 숙고하는 인간이 상상하여 마음을 다하여 사심 없이 하고 싶은 바로 그 일, 그리고 되고 싶은 바로 그 목표는 아버지의 뜻을 신성하게 행하려는 필사자가 헌신하는 정도에 따라서, 눈에 뜨일 정도로 창조력을 가지게 된다. 사람이 하나님과 동행할 때, 대단한 일이 일어날 수도 있고 또 일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