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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 2000, 2025 유란시아 재단
번역: © 2001, 2007 Urantia Society of Greater New York
GOD’S RELATION TO THE INDIVIDUAL
제 5 편하나님과 개인의 관계
제5편: 하나님과 개인의 관계
제 5 편: 개별존재에 대한 하느님의 관계
하나님과 개인의 관계
1955 5:0.1 IF THE finite mind of man is unable to comprehend how so great and so majestic a God as the Universal Father can descend from his eternal abode in infinite perfection to fraternize with the individual human creature, then must such a finite intellect rest assurance of divine fellowship upon the truth of the fact that an actual fragment of the living God resides within the intellect of every normal-minded and morally conscious Urantia mortal. The indwelling Thought Adjusters are a part of the eternal Deity of the Paradise Father. Man does not have to go farther than his own inner experience of the soul’s contemplation of this spiritual-reality presence to find God and attempt communion with him.
2000 5:0.1 우주의 아버지로서 그렇게 크고 위엄 있는 하나님이, 어떻게 무한히 완전한 영원의 거처로부터 개별 인간과 사귀려고 내려올 수 있는지 사람의 유한한 머리가 이해할 수 없다면, 정신이 멀쩡하고 도덕 의식이 있는 모든 유란시아 필사자의 지능 안에 살아 계신 하나님의 실제 조각이 거한다는 참된 사실에 근거를 두고, 그러한 유한한 지능은 신과 친교함을 확신해야 한다. 사람에게 깃드는 생각 조절자는 파라다이스 아버지, 영원한 신의 일부이다. 하나님을 발견하고 그와 교통하기 위해서 사람은 이 영적 실체의 계심을 혼이 숙고하는, 마음 속의 체험보다 더 멀리 가지 않아도 된다.
2001 CM 5:0.1 우주 아버지로서 그토록 위대하고 그토록 웅대한 하나님이, 개별 인간 피조물과 친하게 사귀려고 무한한 완벽성 상태에 있는 영원한 거주지에서 어떻게 내려오실 수 있는지, 사람의 유한 정신이 납득할 수 없다면, 그런 유한한 지능은, 모든 정상-정신을 지니고 도덕적으로 의식하는 유란시아 필사자의 지능 안에, 살아계신 하나님의 실제 단편이 거주한다는 참된 사실에 의거하여, 신과 친교함을 확신해야한다. 내주하는 사고 섭리사는, 낙원 아버지의 영원한 신격의 일부분이다. 사람은, 하나님을 발견하면서 교통하려고 시도하기 위해, 이 영적-실체 현존에 대해 성찰하는 내적 체험보다 더 멀리까지 혼이 나아갈 필요가 없다.
2007 URKA 5:0.1 만일 사람의 유한한 마음이, 우주 아버지처럼 그토록 위대하고 그토록 장엄한 하느님이 어떻게 무한한 완전성 속에 있는 그의 영원한 거처로부터 내려오셔서 개별적 인간 창조체와 형제우애관계를 가질 수 있는지 이해할 수 없다면, 그러한 유한한 지성은 살아 계신 하느님의 실재적 단편이, 모든 정상-마음을 가진 그리고 도덕적으로 의식하는 유란시아 필사자의 그 지성 안에 거주한다는 사실의 진리 위에서 신성한 동료관계에 대한 확신을 가져야만 한다. 내주하는 생각 조절자들은 파라다이스 아버지의 영원한 신(神)의 일부분이다. 사람은, 하느님을 발견하고 그와의 교제를 시도하기 위하여, 이 영적-실체 현존(顯存)에 관한 혼의 깊은 사색에서의 그 자신의 내적 체험보다 더 멀리 나갈 필요가 없다.
2025 5:0.1 우주의 아버지로서 그렇게 크고 위엄 있는 하나님이, 어떻게 무한히 완전한 영원의 거처에서 개별 인간과 사귀려고 내려올 수 있는지 사람의 유한한 머리가 이해할 수 없다면, 정신이 멀쩡하고 도덕 의식이 있는 모든 유란시아 필사자의 지능 안에 살아 계신 하나님의 실제 조각이 거한다는 참된 사실에 근거를 두고, 그러한 유한한 지능은 신과 친교함을 확신해야 한다. 사람에게 깃드는 생각 조절자는 파라다이스 아버지, 영원한 신의 일부이다. 하나님을 발견하고 그와 교통하기 위해서 사람은 이 영적 실체의 계심을 혼이 숙고하는, 마음 속의 체험보다 더 멀리 가지 않아도 된다.
1955 5:0.2 God has distributed the infinity of his eternal nature throughout the existential realities of his six absolute co-ordinates, but he may, at any time, make direct personal contact with any part or phase or kind of creation through the agency of his prepersonal fragments. And the eternal God has also reserved to himself the prerogative of bestowing personality upon the divine Creators and the living creatures of the universe of universes, while he has further reserved the prerogative of maintaining direct and parental contact with all these personal beings through the personality circuit.
2000 5:0.2 하나님은 동급인 여섯 절대자의 실존적 실체를 통해서 그의 영원한 성품의 무한성을 분배했으나, 하나님은 선(先)인격 분신의 기능을 통해서, 창조의 어느 부분이나 단계나 종류와도 언제라도 직접 친히 연락할 수 있다. 그리고 영원한 하나님은 또한 온 우주의 신다운 창조자 및 살아 있는 인간들에게 성격을 수여하는 특권도 따로 남겨 두었고, 나아가서 하나님은 성격 회로를 통해서, 이 모든 성격 존재와 직접, 부모로서 연락을 유지하는 특권을 남겨 놓았다.
2001 CM 5:0.2 하나님은 자신과 동등한 여섯 절대자의 실존적 실체들을 통해서, 자신의 영원한 본성의 무한성을 분배해왔지만, 인격이전{人格以前} 단편들이라는 매개체{媒介體}를 통해서, 창조의 어떤 부분이나 단계나 종류와도 언제든지 직접 친히 접촉할 수 있다. 그리고 영원하신 하나님은, 또한 온갖 우주의 살아있는 피조물과 신성한 창조주들에게 인격을 증여하는 특권을 남겨뒀고, 더욱이 인격 회로를 통해서, 이 인격있는 존재들 전체와 직접, 어버이로서 접촉을 유지하는 특권을 남겨뒀다.
2007 URKA 5:0.2 하느님은 자신의 영원한 본성의 무한함을 그의 여섯 절대 조화-협동자들의 실존적 실체들에 두루 분배해 왔지만, 그러나 언제든지 그는 자신의 전(前)개인적 단편의 대리자를 통하여 창조의 어떤 부분이나 위상 또는 종류와 직접적인 개인적 접촉을 이룰 수 있다. 그리고 영원한 하느님은 또한 우주들의 우주의 살아있는 창조체들과 신성한 창조자들에게 개인성을 증여하는 특권을 자신이 보유하여 왔고, 동시에 더 나아가 그는 개인성 순환회로를 통하여 이 개인적 존재들 전체와 직접적인 그리고 어버이로서의 접촉을 유지하는 특권을 보유하여 왔다.
2025 5:0.2 하나님은 동급인 여섯 절대자의 실존적 실체를 통해서 그의 영원한 성품의 무한성을 분배했으나, 하나님은 선(先)인격 분신의 기능을 통해서, 창조의 어느 부분이나 단계나 종류와 언제라도 직접 친히 연락할 수 있다. 그리고 영원한 하나님은 또한 온 우주의 신다운 창조자 및 살아 있는 인간들에게 성격을 수여하는 특권도 따로 남겨 두었고, 나아가서 하나님은 성격 회로를 통해서, 이 모든 성격 존재와 직접, 부모로서 연락을 유지하는 특권을 남겨 놓았다.
1. THE APPROACH TO GOD
1. 하나님께 다가가는 법
1. 하나님께 접근함
1. 하느님께 다가가는 길
1. 하나님께 다가가는 법
1955 5:1.1 The inability of the finite creature to approach the infinite Father is inherent, not in the Father’s aloofness, but in the finiteness and material limitations of created beings. The magnitude of the spiritual difference between the highest personality of universe existence and the lower groups of created intelligences is inconceivable. Were it possible for the lower orders of intelligence to be transported instantly into the presence of the Father himself, they would not know they were there. They would there be just as oblivious of the presence of the Universal Father as where they now are. There is a long, long road ahead of mortal man before he can consistently and within the realms of possibility ask for safe conduct into the Paradise presence of the Universal Father. Spiritually, man must be translated many times before he can attain a plane that will yield the spiritual vision which will enable him to see even any one of the Seven Master Spirits.
2000 5:1.1 유한한 인간이 무한한 아버지에게 가까이 갈 수 없는 것은, 아버지의 초연함이 아니라, 지음받은 존재들의 유한성과 물질적 한계에, 선천적이다. 우주에 존재하는 가장 높은 성격자와 하등 집단의 창조된 지능들의 큰 영적 차이는 상상할 수 없다. 바로 아버지가 계신 앞으로, 하등의 지적 존재들을 한 순간에 데려가는 것이 가능하다면, 그들은 자기가 그 자리에 서 있는 줄도 모를 것이다. 지금 있는 곳과 똑같이, 우주의 아버지가 자리에 계심을 알아차리지 못하고 거기에 있을 것이다. 파라다이스에 계신 우주의 아버지 앞으로 안전히 안내받기를 변함없이, 그리고 가능한 범위 안에서 요구할 수 있기 전에, 필사자의 앞에는 머나먼 길이 놓여 있다. 일곱 으뜸 영 가운데 어느 한 분이라도 보게 하는 영적 시력(視力)을 주는 수준에 다다를 수 있기 전에, 사람은 영적으로 여러 번 변신을 겪어야 한다.
2001 CM 5:1.1 유한한 피조물이 무한하신 하나님께 접근할 수 없는 것은 선천적인데, 아버지가 냉담하시기 때문이 아니라, 창조된 존재의 유한성과 물질적 제한조건 때문이다. 우주 실존 중에서 가장 높은 인격체와, 창조된 지성체 중에서 가장 낮은 집단 사이의 영적 차이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크다. 하등 계층 지성체가 바로 그 아버지 현존 앞으로 즉시 옮겨질 수 있더라도, 그들은 자신이 거기 있음을 알지 못할 것이다. 그들은 자신이 지금 있는 곳과 마찬가지로, 거기서도 우주 아버지 현존을 알아채지 못할 것이다. 필사적 사람이 우주 아버지의 낙원 현존 앞으로 안전하게 안내받기를, 가능한 범위 안에서 시종일관 요청할 수 있기 전에, 사람의 앞에는 멀고 먼 길이 있다. 일곱 으뜸 영 가운데 어느 한 분이라도 볼 수 있을 만큼 영적 식견이 생기게 할 어떤 수준을 달성하려면, 사람은 그전에 영적으로 여러 차례 전환돼야한다.
2007 URKA 5:1.1 유한 창조체가, 무한한 하느님께 다가갈 수 없는 것은 선천적인데, 아버지의 무관심에서가 아니고, 창조된 존재들의 유한함과 물질적 한계 때문이다. 우주 실존 중 가장 높은 개인성과 창조된 지능존재들 중 가장 낮은 집단들 사이에 있는 영적 차이의 크기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이다. 비교적 지능존재의 낮은 계층들이 아버지 자신의 현존 속으로 즉시 전환되는 것이 가능하다 하더라도, 그들은 자신들이 그곳에 있음을 알지 못할 것이다. 그들은 그들이 지금 있는 곳과 마찬가지로 그곳에서도 우주 아버지의 현존에 대해 알아채지 못할 것이다. 필사 사람의 앞에, 그가 가능성의 영역 내에서 우주 아버지의 파라다이스 현존 속으로의 안전한 행위성을 일관되게 요구할 수 있기 전까지는, 멀고도 먼 길이 있다. 영적으로, 사람은 일곱 주(主) 영들 중 어느 한 분이라도 볼 수 있게 하는 영적 시각을 이룩하게 될 수준에 도달하기 전에 여러 차례 전환되어야만 한다.
2025 5:1.1 유한한 인간이 무한한 아버지에게 가까이 갈 수 없는 것은, 아버지의 초연함이 아니라, 지음받은 존재들의 유한성과 물질적 한계에, 선천적이다. 우주에 존재하는 가장 높은 성격자와 하위 집단의 창조된 지능들의 큰 영적 차이는 상상할 수 없다. 바로 아버지가 계신 앞으로, 하위의 지적 존재들을 한 순간에 데려가는 것이 가능하다면, 그들은 자기가 그 자리에 서 있는 줄도 모를 것이다. 지금 있는 곳과 똑같이, 우주의 아버지가 자리에 계심을 알아차리지 못하고 거기에 있을 것이다. 파라다이스에 계신 우주의 아버지 앞으로 안전히 안내받기를 변함없이, 그리고 가능한 범위 안에서 요구할 수 있기 전에, 필사자 앞에는 머나먼 길이 놓여 있다. 일곱 으뜸 영 가운데 어느 한 분이라도 보게 하는 영적 시력(視力)을 얻는 수준에 다다를 수 있기 전에, 사람은 영적으로 여러 번 변신을 겪어야 한다.
1955 5:1.2 Our Father is not in hiding; he is not in arbitrary seclusion. He has mobilized the resources of divine wisdom in a never-ending effort to reveal himself to the children of his universal domains. There is an infinite grandeur and an inexpressible generosity connected with the majesty of his love which causes him to yearn for the association of every created being who can comprehend, love, or approach him; and it is, therefore, the limitations inherent in you, inseparable from your finite personality and material existence, that determine the time and place and circumstances in which you may achieve the goal of the journey of mortal ascension and stand in the presence of the Father at the center of all things.
2000 5:1.2 우리 아버지는 숨어 있지 않으며, 멋대로 은둔하지 않는다. 그의 우주 영토에 있는 자녀들에게 자신을 나타내는 결코 그치지 않는 노력으로 그는 신의 지혜 자원을 동원했다. 무한한 위대함과 말할 수 없는 관용이 그의 장엄한 사랑과 연결되어 있으며, 그의 사랑은 하나님을 이해하거나, 사랑하거나, 그에게 가까이 올 수 있는 모든 창조된 존재와 사귀는 것을 하나님이 동경하게 만든다. 따라서 네가 필사자로 승천하는 여행 목적지에 이르고, 만물의 중심에서 아버지 앞에 서는 그 시간과 장소와 경우를 정하는 것은, 너의 타고난 한계요, 이는 너의 유한한 인격과 물질적 존재로부터 뗄 수 없다.
2001 CM 5:1.2 우리 아버지는 숨어 계시지 않으며;독단적으로 은둔해있지 않으신다. 그는 자신의 우주 영역에서 자녀들에게 자신을 드러내려고 끝-없이 수고하시는 동안, 신성한 지혜 자원을 동원해왔다. 무한한 위엄과 형언할 수 없는 관대함이 그의 장엄한 사랑과 관련돼있는데, 아버지는 그 사랑 때문에, 그를 납득하거나 사랑하거나 그에게 접근할 수 있는 온갖 창조된 존재와 교제하기를 그리워하시게 되며;따라서, 네가 필사자 상승 여행의 목표를 성취하고, 만유의 중심에 계시는 아버지 현존 속에 서게 될 시간과 장소와 환경을 결정하는 것은, 너의 선천적인 제한조건이고, 이 제한조건은 너의 유한한 인격 및 물질 실존에서 분리될 수 없다.
2007 URKA 5:1.2 우리의 아버지는 숨어있지 않는다; 그는 독단적으로 은둔해 있지 않으시다. 그는 자신의 우주 권역에 있는 자녀들에게 자신을 계시하기위하여 신성한 지혜의 자원들을 끝임 없는 노력으로 동원하여 왔다. 그를 이해할 수 있고, 사랑할 수 있고 또는 그에게 다가갈 수 있는 모든 창조된 존재의 관계적-연합을 그가 갈망하도록 만든 그의 사랑의 장엄에는 무한한 숭고함과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관대함이 존재한다; 그러므로, 너희의 유한한 개인성 그리고 물질적 실존으로부터 분리될 수 없는 너희 안에 있는 선천적 한계들이, 너희가 필사상승의 여행 목표를 성취하고 만물의 중심에 있는 아버지의 현존 속에 서게 되는 시간과 장소와 상황들을 결정한다.
2025 5:1.2 우리 아버지는 숨어 있지 않으며, 멋대로 은둔하지 않는다. 그의 우주 영토에 있는 자녀들에게 자신을 나타내는 결코 그치지 않는 노력으로 그는 신의 지혜 자원을 동원했다. 무한한 위대함과 말할 수 없는 관용이 그의 위대한 사랑과 연결되어 있으며, 그의 사랑은 하나님을 이해하거나, 사랑하거나, 그에게 가까이 올 수 있는 모든 창조된 존재와 사귀는 것을 하나님이 동경하게 만든다. 따라서 네가 필사자로 승천하는 여행 목적지에 이르고, 만물의 중심에서 아버지 앞에 서는 그 시간과 장소와 경우를 정하는 것은 너의 타고난 한계요, 이는 너의 유한한 인격과 물질적 존재로부터 뗄 수 없다.
1955 5:1.3 Although the approach to the Paradise presence of the Father must await your attainment of the highest finite levels of spirit progression, you should rejoice in the recognition of the ever-present possibility of immediate communion with the bestowal spirit of the Father so intimately associated with your inner soul and your spiritualizing self.
2000 5:1.3 파라다이스에 아버지가 계신 앞으로 가까이 가는 것은, 네가 영적으로 진보하는 가장 높은 유한 수준에 이를 때까지 기다려야 하지만, 네 안의 혼, 그리고 영답게 변하는 너의 자아와 아주 밀접히 관련된 영, 아버지가 수여한 영과 즉시 교통하는 상존(常存) 가능성을 깨닫고 너는 기뻐해야 한다.
2001 CM 5:1.3 아버지의 낙원 현존에 접근하려면 영 진행과정의 최고 유한 수준에 네가 도달할 때까지 기다려야하지만, 네 안에 있는 혼, 그리고 영성화하는 너의 자아와 아주 긴밀하게 연합된, 아버지가 증여하신 그 영과 즉각 교류할 수 있는 가능성이 늘-있음을 알아보면서 너는 환호해야한다.
2007 URKA 5:1.3 비록 아버지의 파라다이스 현존에 다가감은 너희가 영 진보의 최고 유한 차원들을 달성할 때까지 기다려야 하지만, 너희는, 너희 내면의 혼 그리고 너희의 영성화 하는 자아와 아주 친밀하게 연관되어 있는, 아버지의 증여 영과 즉각적 교제가 항상-존재하는 가능성을 인식하는 가운데 기쁨을 향유해야만 한다.
2025 5:1.3 파라다이스에 아버지가 계신 앞으로 가까이 가는 것은, 네가 영적으로 진보하는 가장 높은 유한 수준에 이를 때까지 기다려야 하지만, 네 안의 혼, 그리고 영답게 변하는 너의 자아와 아주 밀접히 관련된 영, 아버지가 수여한 영과 즉시 교통하는 상존(常存) 가능성을 깨닫고 너는 기뻐해야 한다.
1955 5:1.4 The mortals of the realms of time and space may differ greatly in innate abilities and intellectual endowment, they may enjoy environments exceptionally favorable to social advancement and moral progress, or they may suffer from the lack of almost every human aid to culture and supposed advancement in the arts of civilization; but the possibilities for spiritual progress in the ascension career are equal to all; increasing levels of spiritual insight and cosmic meanings are attained quite independently of all such sociomoral differentials of the diversified material environments on the evolutionary worlds.
2000 5:1.4 시공 영역의 필사자들은 타고난 능력과 지적(知的) 자질이 크게 다를 수 있다. 사회적 진전과 도덕적 진보에 특별히 유리한 환경을 누릴 수도 있거나, 또는 교양이 되는 거의 모든 인간적 혜택, 그리고 문명의 예술 면에서 예상된 진보가 부족할 수도 있다. 그러나 하늘 가는 생애에서, 영적 진보 가능성은 만민에게 평등하다. 진화 세계에서 다채로운 물질 환경에서 보는 모든 그러한 사회적 도덕의 차이와 아주 별도로, 높아지는 수준의 영적 통찰력과 우주 의미가 달성된다.
2001 CM 5:1.4 시공간 영역에서 필사자들은, 타고난 역량과 지적 재능에서 크게 다를 수 있는데, 사회적 발전과 도덕적 진보에 예외적으로 유리한 환경을 누리거나, 또는 문명의 기술에서 예상되는 발전과 문화에 대한 거의 모든 인간적 도움의 부족으로 고생할지도 모르지만;상승하는 생애 동안 영적 진보를 위한 가능성은 모두에게 동일하며;증진하는 수준의 영적 통찰력과 시공우주 의미를 달성하는 것은, 진화 세계에서 다각적인 물질 환경으로 인한 모든 사회-도덕적 차이와는 아주 무관하다.
2007 URKA 5:1.4 시간과 공간의 영역에 속한 필사자들은 타고난 능력들과 지적 자질에 있어서 크게 다를 수 있고, 또는 그들은 사회적 발전과 도덕적 진보에 예외적으로 유리한 환경을 누릴 수도 있거나, 아니면 그들이 문명 예술에 있어서 예상되는 진보와 문화에 거의 모든 인간적 도움의 부족함에서 오는 괴로움을 당할 수도 있다; 그러나 상승하는 생애에 있어서의 영적 진보에 대한 가능성은 모두에게 동일하다; 영적 통찰력과 조화우주 의미의 증가하는 차원들은 진화 세계에 있는 다양한 물질 환경들의 그러한 모든 사회-도덕적 차이들과는 매우 독립적으로 달성된다.
2025 5:1.4 시공 영역의 필사자들은 타고난 능력과 지적(知的) 자질이 크게 다를 수 있다. 사회적 진전과 도덕적 진보에 특별히 유리한 환경을 누릴 수도 있거나, 또는 교양이 되는 거의 모든 인간적 혜택, 그리고 문명의 예술 면에서 예상된 진보가 부족할 수도 있다. 그러나 하늘 가는 생애에서, 영적 진보 가능성은 만민에게 평등하다. 진화 세계에서 다채로운 물질 환경에서 보는 모든 그러한 사회적 도덕의 차이와 아주 별도로, 높아지는 수준의 영적 통찰력과 우주 의미가 달성된다.
1955 5:1.5 However Urantia mortals may differ in their intellectual, social, economic, and even moral opportunities and endowments, forget not that their spiritual endowment is uniform and unique. They all enjoy the same divine presence of the gift from the Father, and they are all equally privileged to seek intimate personal communion with this indwelling spirit of divine origin, while they may all equally choose to accept the uniform spiritual leading of these Mystery Monitors.
2000 5:1.5 유란시아 필사자들의 지적ㆍ사회적ㆍ경제적 기회, 아니 도덕적 기회와 자질에 어떤 차이가 있더라도, 그들의 영적 재산은 한결같고 독특하다는 것을 잊지 말라. 그들은 모두 똑같이, 아버지의 선물인 신성한 계심을 누리고 있다. 그들은 신의 기원을 가진, 안에 깃드는 이 영과 가까이 몸소 교통하는 특권을 똑같이 누리며, 한편 그들 모두가 이 신비의 훈계자의 한결같은 영적 인도를 똑같이 받아들여도 좋다.
2001 CM 5:1.5 유란시아 필사자들이, 그 지적, 사회적, 경제적, 그리고 심지어 도덕적 기회와 자질에서 다르더라도, 그들의 영적 천부재능은 균일하고 독특하다는 것을 잊지 말라. 그들은 모두 아버지로부터 오는 선물인 신성한 현존을 똑같이 누리고, 신성한 기원을 갖는 내주하는 이 영과, 긴밀한 인격적 교류를 추구하는 특권을 똑같이 누리고, 한편 이 신비 관찰자들의 일정한 영적 안내를 받아들이기로, 그들 모두 똑같이 선택할 수 있다.
2007 URKA 5:1.5 유란시아 필사자들이 그들의 지적, 사회적, 경제적, 심지어는 도덕적 기회들과 자질들에 있어서 다르다 하더라도, 그들의 영적 자질은 일정하며 특유하다는 것을 잊지 말라. 그들은 모두 아버지 선물의 동일한 신성한 현존을 누리며, 그들은 모두 신성한 기원을 갖는 내주하는 이 영과의 친밀한 개인적 교제를 추구하는 특권을 똑같이 누리며, 또 한편 그들 모두는 이 신비 감시자들의 일정한 영적 안내를 받아들이기를 똑같이 선택할 수 있다.
2025 5:1.5 유란시아 필사자들의 지적ㆍ사회적ㆍ경제적 기회, 아니 도덕적 기회와 자질에 어떤 차이가 있더라도, 그들의 영적 재산은 한결같고 독특하다는 것을 잊지 말라. 그들은 모두 똑같이, 아버지의 선물인 신성한 계심을 누리고 있다. 그들은 신의 기원을 가진, 안에 깃드는 이 영과 가까이 몸소 교통하는 특권을 똑같이 누리며, 한편 그들 모두가 이 신비의 훈계자의 한결같은 영적 인도를 똑같이 받아들여도 좋다.
1955 5:1.6 If mortal man is wholeheartedly spiritually motivated, unreservedly consecrated to the doing of the Father’s will, then, since he is so certainly and so effectively spiritually endowed by the indwelling and divine Adjuster, there cannot fail to materialize in that individual’s experience the sublime consciousness of knowing God and the supernal assurance of surviving for the purpose of finding God by the progressive experience of becoming more and more like him.
2000 5:1.6 필사 인간이 진심으로 영적 자극을 얻고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데 아낌없이 헌신한다면, 그 사람에게 깃드는 신다운 조절자가 영적 자질을 아주 확실히, 아주 효과적으로 부여했으니까, 갈수록 더 하나님을 닮아가는 진취적 체험으로 인하여, 하나님을 아는 숭고한 의식, 그리고 하나님을 찾아낼 목적을 가지고 살아남는다는 하늘같은 확신이 그 개인의 체험에서 일어나지 않을 수 없다.
2001 CM 5:1.6 필사적 사람이 진심으로 영적 자극을 받고, 아버지 뜻을 행하기에 온전히 전념한다면, 내주하는 신성한 섭리사를 영적으로 아주 확실하게 아주 효과적으로 부여받기 때문에, 그는 더욱 하나님처럼 돼가는 점진적 체험을 통해서, 하나님을 아는 고상한 의식과 하나님을 발견하는 목적을 갖고 생존한다는 숭고한 확신이, 그 개인의 체험에서 실현될 수밖에 없다.
2007 URKA 5:1.6 만약에 필사 사람이 전심을 다하여 영적으로 동기를 자질로서 부여받고, 아버지의 뜻을 행하기로 서슴없이 헌신한다면, 그는 내주하는 신성한 조절자에 의해 그렇게 확실하게 그리고 그렇게 효력적인 영적으로 자질로서 부여받기 때문에, 하느님을 아는 고결한 의식과, 그리고 더욱 그와 같아지는 진보적 체험으로 하느님을 발견하기 위한 숭고한 생존의 확신을 그 개별존재의 체험 안에서 물질적으로 변화하는 일에 실패할 수 없다.
2025 5:1.6 필사 인간이 진심으로 영적 자극을 받고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데 아낌없이 헌신한다면, 그 사람에게 깃드는 신다운 조절자가 영적 자질을 아주 확실히, 아주 효과적으로 부여했으니까, 갈수록 더 하나님을 닮아가는 진취적 체험으로 인하여, 하나님을 아는 숭고한 의식, 그리고 하나님을 찾아내는 목적을 가지고 살아남는다는 하늘같은 확신이 그 개인의 체험에서 일어나지 않을 수 없다.
1955 5:1.7 Man is spiritually indwelt by a surviving Thought Adjuster. If such a human mind is sincerely and spiritually motivated, if such a human soul desires to know God and become like him, honestly wants to do the Father’s will, there exists no negative influence of mortal deprivation nor positive power of possible interference which can prevent such a divinely motivated soul from securely ascending to the portals of Paradise.
2000 5:1.7 사람에게는 살아남는 생각 조절자가 영적으로 깃든다. 그러한 인간 지성이 진지하게 영적 자극을 받으면, 그러한 인간의 혼이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 닮기를 바라고 정직하게 아버지의 뜻을 행하기 바라면, 인간적 결핍이 가져오는 어떤 부정적 영향도, 간섭할 수 있는 긍정적 세력도, 그렇게 신성하게 자극받은 혼이 파라다이스 입구까지 안전히 올라가는 것을 막을 수 없다.
2001 CM 5:1.7 사람에게는 생존하는 사고 섭리사가 영적으로 내주한다. 그런 인간 정신이 진지하게 영적으로 자극을 받는다면, 그런 인간 혼이 하나님을 알고 싶어 하고 그분처럼 되고 싶어 하고 정직하게 아버지 뜻을 행하고자 한다면, 치명적 결핍으로 말미암은 어떤 부정적 영향도, 간섭할 수 있는 어떤 긍정적 권능도, 신성하게 자극받은 그런 혼이 낙원 입구까지 확실히 상승하는 것을 막을 수 없다.
2007 URKA 5:1.7 사람에게는 살아남는 생각 조절자가 영적으로 내주된다. 만일 그러한 인간 마음이 진지하게 그리고 영적으로 동기부여를 받는다면, 만일 그러한 인간 혼이 하느님을 알고자 하고 그와 같이 되고자 한다면, 진심으로 아버지의 뜻을 행하기를 원한다면, 그렇게 신성하게 동기부여를 받은 혼을 파라다이스 입구를 향하여 확실하게 상승하는 일에서 막을 수 있는 어떤 필사자 박탈이란 부정적 영향도 그리고 어떤 훼방 가능한 적극적 힘도 존재하지 않는다.
2025 5:1.7 사람에게는 살아남는 생각 조절자가 영적으로 깃든다. 그러한 인간 지성이 진지하게 영적 자극을 받으면, 그러한 인간의 혼이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 닮기를 바라고 정직하게 아버지의 뜻을 행하기 바라면, 인간적 결핍이 가져오는 어떤 부정적 영향도, 간섭할 수 있는 긍정적 세력도, 그렇게 신성하게 자극받은 혼이 파라다이스 입구까지 안전히 올라가는 것을 막을 수 없다.
1955 5:1.8 The Father desires all his creatures to be in personal communion with him. He has on Paradise a place to receive all those whose survival status and spiritual nature make possible such attainment. Therefore settle in your philosophy now and forever: To each of you and to all of us, God is approachable, the Father is attainable, the way is open; the forces of divine love and the ways and means of divine administration are all interlocked in an effort to facilitate the advancement of every worthy intelligence of every universe to the Paradise presence of the Universal Father.
2000 5:1.8 아버지는 모든 인간이 그와 몸소 교통하기를 바란다. 살아남는 지위와 영적 성품으로 보아서 그런 달성이 가능한 모든 사람을 받아들일 장소를 아버지는 파라다이스에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지금, 그리고 영원히, 너희의 철학을 가지고 안심하여라: 하나님은 너희 하나하나가, 그리고 우리 모두가 도달이 가능한 분이다. 아버지께 가까이 갈 수 있고, 그 길은 열려 있다. 어떤 우주에, 자격 있는 어떤 지적 존재라도, 파라다이스의 우주의 아버지가 계신 앞까지 올라가는 것을 쉽게 만들려는 노력으로, 신의 사랑의 힘, 신의 행정부의 수단과 방법이, 모두 서로 연결되어 있다.
2001 CM 5:1.8 아버지는 피조물 전체가 자신과 개인적 교류를 나누게 되기를 열망하신다. 그런 상태에 도달할만한 생존 신분과 영적 자질을 지닌 모든 피조물을 받아들일 장소를 아버지께서 낙원에 마련하셨다. 그러므로 지금부터 영원토록, 너희 철학의 틀을 이렇게 잡으라:너희 각자에게 그리고 우리 모두에게, 하나님은 가까이 갈 수 있는 분이고, 도달할 수 있는 아버지이고, 그 길은 열려 있으며;어떤 우주의 어떤 가치 있는 지성체든지 우주 아버지의 낙원 현존 앞으로 전진하는 것을 촉진시키기 위해, 신성한 사랑의 힘과 신성한 경영 방편과 수단은 모두 서로 맞물려있다,
2007 URKA 5:1.8 아버지는 모든 그의 창조체들이 자신과의 개인적 교제 안에서 있기를 원하신다. 그는, 그들의 생존지위와 영적 본성이 그러한 달성을 가능하게 하는, 모든 그들을 받아들일 장소를 파라다이스에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지금부터 언제까지나 너희 철학에 자리 잡게 하라: 너희 각자에게 그리고 우리 모두에게, 하느님은 가까이 갈 수 있는 분이고, 아버지에게 도달할 수 있고, 그 길은 열려 있다; 신성한 사랑의 기세들과 신성한 관리-행정의 방법과 그리고 수단들은 우주 아버지의 파라다이스 현존을 향한 모든 우주의 모든 가치 있는 지능존재의 진보를 촉진시키려는 노력에서 모두가 서로 연동되어 있다.
2025 5:1.8 아버지는 모든 인간이 그와 몸소 교통하기를 바란다. 살아남는 지위와 영적 성품으로 보아서 그런 달성이 가능한 모든 사람을 받아들일 장소를 아버지는 파라다이스에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지금, 그리고 영원히, 너희의 철학을 안정시킬지어다: 하나님은 너희 하나하나가, 그리고 우리 모두가 도달이 가능한 분이다. 아버지께 가까이 갈 수 있고, 그 길은 열려 있다. 어떤 우주에, 자격 있는 어떤 지적 존재라도, 파라다이스의 우주의 아버지가 계신 앞까지 올라가는 것을 쉽게 만들려는 노력으로, 신의 사랑의 힘, 신의 행정부의 수단과 방법이, 모두 서로 연결되어 있다.
1955 5:1.9 The fact that vast time is involved in the attainment of God makes the presence and personality of the Infinite none the less real. Your ascension is a part of the circuit of the seven superuniverses, and though you swing around it countless times, you may expect, in spirit and in status, to be ever swinging inward. You can depend upon being translated from sphere to sphere, from the outer circuits ever nearer the inner center, and some day, doubt not, you shall stand in the divine and central presence and see him, figuratively speaking, face to face. It is a question of the attainment of actual and literal spiritual levels; and these spiritual levels are attainable by any being who has been indwelt by a Mystery Monitor, and who has subsequently eternally fused with that Thought Adjuster.
2000 5:1.9 하나님께 도달하는 데 방대한 시간이 든다는 사실은, 무한자의 계심과 성격을 조금도 비현실로 만들지 않는다. 네가 올라가는 것은 일곱 초우주 회로의 일부요, 너는 그 둘레를 수없이 돌게 될 터이지만, 영적으로 그리고 지위로 보아서, 너는 언제나 안쪽을 향하여 도는 것을 기대해도 좋다. 이 구체에서 저 구체로, 바깥 회로에서 안쪽의 중심으로 늘 가까이 옮겨진다는 것을 너는 믿어도 좋다. 그리고 어느 날인가 네가 신성한 중심 앞에 서서, 비유로 말하자면, 얼굴을 마주하고, 하나님을 만나게 되리라는 것을 의심하지 말라. 그것은 실제로, 글자 그대로 영 수준에 도달하는 문제이다. 신비의 훈계자가 안에 깃들어 온 존재, 그리고 그 생각 조절자와 나중에 영원히 합친 자는 누구나 이 영적 수준에 다다를 수 있다.
2001 CM 5:1.9 하나님께 도달하기까지 엄청난 시간이 소요된다는 사실에도 불구하고, 무한자의 현존하심과 인격은 확실하다. 너희는 일곱 연방우주 회로 가운데 한 부분에서 상승하며, 너희가 그 둘레를 무수히 여러 번 돌더라도, 너희는 영에서 그리고 신분에서, 계속 왔다 갔다 하면서 안쪽으로 들어가게 되기를 기대할 수 있다. 너희는 이 구체에서 저 구체로, 바깥 회로에서 점점 더 안쪽 중심 가까이로 전환되고 있음에 의존할 수 있으며, 언젠가는, 너희가 신의 중앙 현존 안에 서게 될 것임을, 그리고 상징적으로 말해서 얼굴을 대면하듯이 그분을 보게 될 것임을 의심하지 말라. 그것은 실제로, 글자 그대로 영적 수준의 달성에 대한 문제이며;신비 관찰자가 내주했던 자, 그리고 나중에 그 사고 섭리사와 영원히 융합한 자는 누구든지, 이 영적 수준에 도달할 수 있다.
2007 URKA 5:1.9 하느님에게 도달하기까지 광대한 시간이 소요된다는 사실은, 무한자의 현존과 개인성이 실제적이라는 것을 조금이라도 줄어들게 하는 것이 아니다. 너희의 상승은 일곱 초우주들의 순환회로의 일부분이며, 너희가 셀 수 없을 정도로 그 둘레를 돈다 하더라도, 너희는 영으로 그리고 지위 안에서 안쪽을 향해 계속 휘돌아 회전되기를 기대해도 된다. 너희는 구체에서 구체로, 외부 순환회로에서 계속 더 내부 중심 가까이로 전환되고 있음을 믿어도 좋다, 그리고 언젠가는, 너희가 신성한 중앙 현존 안에 서게 될 것을 그리고 상징적으로 말해서 얼굴을 마주하고 그를 보게 될 것임을 의심하지 마라. 그것은 실재적인 그리고 글자 그대로의 영적 차원의 달성에 대한 문제이다; 그리고 이 영적 차원들은 신비 감시자가 내주하였던, 그리고 나중에 그 생각 조절자와 영원히 결합한 어떤 존재든지 달성할 수 있다.
2025 5:1.9 하나님께 도달하는 데 방대한 시간이 든다는 사실은, 무한자의 계심과 신격을 조금도 비현실로 만들지 않는다. 네가 올라가는 것은 일곱 초우주 회로의 일부요, 너는 그 둘레를 수없이 돌게 될 터이지만, 영적으로 그리고 지위로 보아서, 너는 언제나 안쪽을 향하여 도는 것을 기대해도 좋다. 이 구체에서 저 구체로, 바깥 회로에서 안쪽의 중심으로 늘 가까이 옮겨진다는 것을 너는 믿어도 좋다. 그리고 어느 날인가 네가 신성한 중심 앞에 서서, 비유로 말하자면, 얼굴을 마주하고, 하나님을 만나게 되리라는 것을 의심하지 말라. 그것은 실제로, 글자 그대로 영 수준에 도달하는 문제이다. 신비의 훈계자가 안에 깃들어 온 존재, 그리고 그 생각 조절자와 나중에 영원히 합친 자는 누구나 이 영적 수준에 다다를 수 있다.
1955 5:1.10 The Father is not in spiritual hiding, but so many of his creatures have hidden themselves away in the mists of their own willful decisions and for the time being have separated themselves from the communion of his spirit and the spirit of his Son by the choosing of their own perverse ways and by the indulgence of the self-assertiveness of their intolerant minds and unspiritual natures.
2000 5:1.10 아버지는 영적으로 숨어 있지 않다. 그러나 아주 많은 인간이 스스로 일부러 결정한 안개 속에 숨어버렸다. 자신의 비뚤어진 길을 고르고, 참을성 없는 생각과 비영적 성질의 자기 주장에 빠짐으로, 그들은 아버지 영과 그 아들 영과 교통하지 않고 당분간 떨어져 나갔다.
2001 CM 5:1.10 아버지는 영적으로 숨어있지 않으시지만, 대부분의 피조물은 그들 자신이 자의적으로 결정한 안개 속에 스스로 숨어 왔고, 그들 자신의 비뚤어진 길을 선택함으로써, 그리고 옹졸한 정신과 비영적{非靈的} 본성에 속하는 자주적{自主的}-주장에 빠짐으로써, 아버지의 영과 아들의 영의 교류에서 스스로를 한동안 차단시켜왔다.
2007 URKA 5:1.10 아버지는 영적 은둔 속에 계시지 않는다, 그렇게 많은 그의 창조체들은 그들 자신의 의지적 결정들의 안개 속으로 스스로 멀리 숨어왔으며, 그들 자신의 비뚤어진 길을 선택함으로써, 그리고 그들의 편협한 마음들과 비(非)영적 본성의 자아-주장에 빠짐으로써, 그의 영과 그리고 그의 아들의 영의 교제로부터 스스로를 한동안 분리해온 것이다.
2025 5:1.10 아버지는 영적으로 숨어 있지 않다. 그러나 아주 많은 인간이 스스로 일부러 결정한 안개 속에 숨어버렸다. 자신의 비뚤어진 길을 고르고, 참을성 없는 생각과 비영적 성질의 자기 주장에 빠짐으로, 그들은 아버지 영과 그 아들 영과 교통하지 않고 당분간 떨어져 나갔다.
1955 5:1.11 Mortal man may draw near God and may repeatedly forsake the divine will so long as the power of choice remains. Man’s final doom is not sealed until he has lost the power to choose the Father’s will. There is never a closure of the Father’s heart to the need and the petition of his children. Only do his offspring close their hearts forever to the Father’s drawing power when they finally and forever lose the desire to do his divine will—to know him and to be like him. Likewise is man’s eternal destiny assured when Adjuster fusion proclaims to the universe that such an ascender has made the final and irrevocable choice to live the Father’s will.
2000 5:1.11 필사 인간은 하나님께 가까이 다가갈 수도 있고, 선택의 힘이 남아 있는 한, 신의 뜻을 거듭 저버릴 수도 있다. 사람이 아버지의 뜻을 택할 힘을 잃어버릴 때까지 사람의 마지막 멸망은 정해지지 않았다. 아버지의 마음이, 언제라도 자식들의 필요와 탄원하는 소리가 듣기 싫어 닫힌 적은 없다. 신의 뜻을 실행하려는―하나님을 알고 그와 같이 되려는―바람을 마지막으로 영원히 잃어버릴 때, 이 자녀들은 아버지의 당기는 힘을 물리치고 영원히 마음 문을 닫는다. 마찬가지로, 그러한 승천자가 아버지의 뜻을 실천하겠다고 마침내 돌이킬 수 없이 선택한 것을 조절자 융합이 우주에 선포할 때, 사람의 영원한 운명이 보장된다.
2001 CM 5:1.11 필사적 사람은 하나님께 가까이 갈 수 있으며, 선택 능력이 남아있는 한, 신의 뜻을 반복적으로 저버릴 수도 있다. 사람이 아버지 뜻을 선택하는 능력을 잃어버리기 전에는, 사람의 최종 파멸이 결정되지 않는다. 아버지의 마음은 자녀의 필요와 청원에 대해 결코 닫힌 적이 없다. 아버지의 신성한 뜻을 행하려는--곧 그를 알고자 하고 그와 같이 되려는-- 열망을 그들이 최종적으로 영원히 잃어버릴 때, 결국 이 자녀들은 아버지의 이끄시는 권능을 거부하고 영원히 마음 문을 닫는다. 마찬가지로, 그런 상승자가 아버지 뜻대로 살기로, 취소할 수 없는 마지막 선택을 했다고 섭리사 융합이 우주에 선포할 때, 사람의 영원한 운명이 확증된다.
2007 URKA 5:1.11 필사 사람은 하느님께 가까이 갈 수도 있고 그리고 선택의 힘이 남아 있는 한, 신성한 뜻을 반복적으로 저버릴 수도 있다. 사람의 최종 파멸은 그가 아버지의 뜻을 선택하는 힘을 잃기 전까지는 확정되지 않는다. 자기 자녀들의 필요와 청원에 대하여 아버지의 가슴은 결코 닫힘이 없다. 그의 신성한 뜻을 행하고자─그를 알고자 하고 그와 같이 되고자 하는─하는 욕망을 그들이 최종적으로 그리고 언제까지나 잃을 때는, 아버지의 이끄는 힘에 대하여 그의 자손이 그들 가슴을 언제까지나 닫을 때일 뿐이다. 마찬가지로 사람의 영원한 운명은, 조절자 융합이 그러한 상승자가 아버지의 뜻을 살기로 최종적이고도 취소할 수 없는 선택을 하였음을 우주에 선언할 때 확인된다.
2025 5:1.11 필사 인간은 하나님께 가까이 다가갈 수도 있고, 선택의 힘이 남아 있는 한, 신의 뜻을 거듭 저버릴 수도 있다. 사람이 아버지의 뜻을 택할 힘을 잃어버릴 때까지 사람의 마지막 멸망은 정해지지 않았다. 아버지의 마음이, 언제라도 자식들의 필요와 탄원하는 소리가 듣기 싫어 닫힌 적은 없다. 신의 뜻을 실행하려는 ― 하나님을 알고 그와 같이 되려는 ― 바람을 마지막으로 영원히 잃어버릴 때, 이 자녀들은 아버지의 당기는 힘을 물리치고 영원히 마음 문을 닫는다. 마찬가지로, 그러한 승천자가 아버지의 뜻을 실천하겠다고 마침내 돌이킬 수 없이 선택한 것을 조절자 융합이 우주에 선포할 때, 사람의 영원한 운명이 보장된다.
1955 5:1.12 The great God makes direct contact with mortal man and gives a part of his infinite and eternal and incomprehensible self to live and dwell within him. God has embarked upon the eternal adventure with man. If you yield to the leadings of the spiritual forces in you and around you, you cannot fail to attain the high destiny established by a loving God as the universe goal of his ascendant creatures from the evolutionary worlds of space.
2000 5:1.12 크신 하나님은 필사 인간과 바로 접촉하며, 무한ㆍ영원하고 헤아릴 수 없는 자아의 일부를 그 사람 안에 살고 머무르라고 주신다. 하나님은 사람과 함께 영원한 모험을 떠났다. 네 안에, 너의 둘레에 있는 영적 세력이 인도하는 데 네가 굴복하면, 공간의 진화 세계로부터 하늘 가는 인간이 다다를 우주 목표로서, 너는 사랑의 하나님이 예정한 운명을 달성하는 데 실패할 수 없다.
2001 CM 5:1.12 위대한 하나님은, 필사적 사람과 직접 접촉하시며, 사람 안에 살고 거주하도록 자신의 무한하고 영원하고 헤아릴 수 없는 자아의 일부를 내주신다. 하나님은 사람과 함께 영원한 모험을 시작하셨다. 너의 안에서, 그리고 너의 주변에서, 영적 세력들이 안내하는 것을 네가 따른다면, 너는 공간에서 진화하는 세계로부터 상승하는 피조물의 우주 목표인, 사랑의 하나님이 수립한 높은 운명을 달성하기에 실패할 수 없다.
2007 URKA 5:1.12 위대하신 하느님은 필사 사람과 직접적 접촉을 만들며 그리고 그의 안에 살고 거주하도록 그의 무한하고 영원하며 이해할 수 없는 자아의 일부분을 내어주신다. 하느님은 사람과 함께 영원한 모험 여행에 오르셨다. 만일 너희가 너희 안의 그리고 너희 둘레의 영적 기세들의 안내를 따른다면, 너희는 공간의 진화 세계들로부터 상승하는 그의 창조체들의 우주 목표로서, 사랑 넘치는 하느님에 의해 수립된 그 높은 운명을 달성하는데 실패할 수 없다.
2025 5:1.12 크신 하나님은 필사 인간과 바로 접촉하며, 무한ㆍ영원하고 헤아릴 수 없는 자아의 일부를 그 사람 안에 살고 머무르라고 주신다. 하나님은 사람과 함께 영원한 모험을 떠났다. 네 안에, 너의 둘레에 있는 영적 세력이 인도하는 데 네가 굴복하면, 공간의 진화 세계로부터 하늘 가는 인간이 다다를 우주 목표로서, 너는 사랑의 하나님이 예정한 운명을 달성하는 데 실패할 수 없다.
2. THE PRESENCE OF GOD
2. 하나님의 계심
2. 하나님 현존
2. 하느님의 현존
2. 하나님의 계심
1955 5:2.1 The physical presence of the Infinite is the reality of the material universe. The mind presence of Deity must be determined by the depth of individual intellectual experience and by the evolutionary personality level. The spiritual presence of Divinity must of necessity be differential in the universe. It is determined by the spiritual capacity of receptivity and by the degree of the consecration of the creature’s will to the doing of the divine will.
2000 5:2.1 무한자의 물리적 계심은 물질 우주의 현실이다. 지성 속에 신의 계심은 개인의 지적 체험의 깊이와 진화하는 인격자의 수준에 따라서 결정되는 것이 틀림없다. 신의 영적 계심은 마땅히 우주에서 차별되어야 하며, 영적 감수 능력에 따라서, 또한 신의 뜻을 행하려는 인간의 의지를 얼마나 거룩하게 바쳤는가에 따라서 결정된다.
2001 CM 5:2.1 무한자의 물리적 현존이 물질 우주의 실체다. 신격이 정신에 현존하심은, 개별적인 지적 체험의 깊이와 진화하는 인격체의 수준에 따라서 결정될 수밖에 없다. 신성{神性}이 영적으로 현존함은, 우주에서 당연히 구별돼야한다. 이는 감수성{感受性}이라는 영적 수용력에 따라서, 그리고 신의 뜻을 행하려는 의지를 피조물이 얼마나 바치는가에 따라서 결정된다.
2007 URKA 5:2.1 무한자의 물리적 현존은 물질 우주의 실체이다. 신(神)의 마음 현존은 개별 지적 체험의 깊이에 의해 그리고 진화적 개인성차원에 의해 결정되어야만 한다. 신성의 영적 현존은 우주에서 차별될 필요가 반드시 있다. 그것은 접수성에서의 영적 수용능력 의해 그리고 신성한 뜻을 행하려는 창조체 의지의 헌납의 정도에 의해 결정된다.
2025 5:2.1 무한자의 물리적 계심은 물질 우주의 현실이다. 지성 속에 신의 계심은 개인의 지적 체험의 깊이와 진화하는 인격자의 수준에 따라서 결정되는 것이 틀림없다. 신의 영적 계심은 마땅히 우주에서 차별되어야 하며, 영적 감수 능력에 따라서, 또한 신의 뜻을 행하려는 인간의 의지를 얼마나 거룩하게 바쳤는가에 따라서 결정된다.
1955 5:2.2 God lives in every one of his spirit-born sons. The Paradise Sons always have access to the presence of God, “the right hand of the Father,” and all of his creature personalities have access to the “bosom of the Father.” This refers to the personality circuit, whenever, wherever, and however contacted, or otherwise entails personal, self-conscious contact and communion with the Universal Father, whether at the central abode or at some other designated place, as on one of the seven sacred spheres of Paradise.
2000 5:2.2 영에게서 태어난 어떤 아들 속에도 하나님은 살아 계신다. 파라다이스 아들들은 하나님 앞에, “하나님 바른 편”에 언제나 다가갈 수 있고, 인간 성격자는 누구나 “아버지의 품”에 다가갈 수 있다. 이것은 언제 어디서나, 어떤 방법으로나 접촉하는 성격 회로를 언급하든지, 그렇지 않으면 중앙 거처나 파라다이스의 거룩한 일곱 구체 중 어느 한 곳과 같은 다른 지정된 장소에서, 우주의 아버지와 몸소 자의식하는 접촉과 교통을 수반한다.
2001 CM 5:2.2 하나님은, 영으로-태어나는 아들마다 그 속에 살아계신다. 낙원 아들들은, 하나님 현존 곧 “아버지의 오른 편”에 언제든지 접근할 수 있으며, 피조 인격체는 누구나, “아버지의 품”으로 접근할 수 있다. 이것은 신성시되는 일곱 낙원 구면{球面} 가운데 어느 한 곳에서처럼, 중앙 거주지에서든 또는 지정된 다른 장소에서든, 언제 어디서든, 어떤 방법으로 접촉하든, 우주 아버지와의 자아를-의식하는 개인적 접촉 및 교류를 수반하는 인격 회로를 가리킨다.
2007 URKA 5:2.2 하느님은 그의 영-탄생 아들들 각자 안에 살아 계신다. 파라다이스 아들들은 하느님의 현존, “아버지의 오른 손”에 항상 들어갈 수 있으며, 그의 창조체 개인성들 모두는 “아버지의 품”으로 들어갈 수 있다. 이것은 언제든지 어디서든지 그리고 어떻게 접촉되든지 개인성 순환회로에 관한 것이며, 혹은 그렇지 않다면, 우주 아버지가 중앙 거주지 또는 파라다이스의 일곱 성스러운 구체들 중 하나처럼, 다른 지정 장소에서, 개인적, 자아-의식적 접촉과 그리고 교제를 필요로 한다.
1955 5:2.3 The divine presence cannot, however, be discovered anywhere in nature or even in the lives of God-knowing mortals so fully and so certainly as in your attempted communion with the indwelling Mystery Monitor, the Paradise Thought Adjuster. What a mistake to dream of God far off in the skies when the spirit of the Universal Father lives within your own mind!
2000 5:2.3 그러나 신의 계심은, 자연에 어디서나, 아니 하나님을 아는 필사자의 일생에서 발견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마음 속에 깃드는 신비의 훈계자, 파라다이스의 생각 조절자와 네가 교통을 시도할 때, 아주 충분히, 아주 확실히 발견할 수 있다. 우주의 아버지의 영이 바로 너의 지성 속에 사는데, 창공에 멀리 떨어져 있는 하나님을 꿈꾸는 것은 얼마나 큰 잘못인가!
2001 CM 5:2.3 아무튼 신{神}의 현존하심은, 자연계 어디에서도, 심지어 하나님을-아는 필사자의 삶에서도, 내주하는 신비 관찰자 곧 낙원 사고 섭리사와의 영적교감에서처럼 아주 충분하고 아주 분명하게 발견될 수는 없다. 우주 아버지의 영이 바로 너의 정신 속에 살아계시는데도, 하나님이 하늘 저 멀리 계시다고 몽상하는 것은 얼마나 엄청난 실수인가!
2007 URKA 5:2.3 아무튼, 신성한 현존은 자연의 그 어디서나 또는 심지어 하느님을-아는 필사자들의 삶 속에서도, 내주하는 신비 감시자, 파라다이스 생각 조절자와 가지는 너희의 시도된 교제에서처럼 그렇게 충분하게 그리고 그렇게 분명하게 발견될 수는 없다. 우주 아버지의 영이 너희 자신의 마음 안에서 살아 있는 데, 하늘 멀리에서 하느님을 꿈꾸는 것은 얼마나 큰 오류인가!
1955 5:2.4 It is because of this God fragment that indwells you that you can hope, as you progress in harmonizing with the Adjuster’s spiritual leadings, more fully to discern the presence and transforming power of those other spiritual influences that surround you and impinge upon you but do not function as an integral part of you. The fact that you are not intellectually conscious of close and intimate contact with the indwelling Adjuster does not in the least disprove such an exalted experience. The proof of fraternity with the divine Adjuster consists wholly in the nature and extent of the fruits of the spirit which are yielded in the life experience of the individual believer. “By their fruits you shall know them.”
2000 5:2.4 네 안에 깃드는 바로 이 하나님의 분신 때문에, 네가 조절자의 영적 인도와 조화되어 진보하는 동안, 너를 둘러싸고 네가 부닥치지만 너를 구성하는 일부로서 활동하지 않는 다른 영적 영향의 존재, 그리고 사람을 변화시키는 그 힘을 너는 더욱 잘 식별하기를 바랄 수 있다. 깃드는 조절자와 가지는 가깝고 밀접한 연락을 네가 지적으로 의식하지 않는 사실은, 조금도 그러한 숭고한 체험이 그릇되다는 증거는 아니다. 신다운 조절자와 사귀는 것은 전적으로 개별 신자의 일생 체험에서 맺는 영의 열매가 좋은가, 그리고 얼마나 열리는가, 이것이 증명한다. “너희는 열매로 사람을 알지니라.”
2001 CM 5:2.4 네가 섭리사의 영적 인도와 조화를 이루면서 진보하는 동안, 너를 둘러싸고 너에게 접촉하지만 너의 부분들 전체로서 작용하지는 않는, 다른 영적 영향들의 현존과 변화시키는 힘을 네가 더 충분히 식별하기를 희망할 수 있는 것은, 너에게 내주하는 이 하나님 단편 때문이다. 내주하는 섭리사와 갖는 긴밀하고 친밀한 접촉에 대하여 네가 지적으로 의식하지 못한다고 해서, 그런 고귀한 체험을 조금도 무시할 수 없다. 신성한 섭리사와 나누는 형제애의 증거는, 오직 개별 신자의 생활 체험에서 산출되는 영 열매의 본질과 정도에 달려 있다.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 것이다.”
2007 URKA 5:2.4 너희들에게 내주하는 하느님의 단편 때문에, 너희가 조절자의 영적 인도와 조화에서 진보할수록 너희를 둘러싸고 너희에게 밀접하나 그러나 너희 집대성의 한 부분으로 기능하지는 않는, 다른 영적 영향들의 현존과 변환 힘을 더욱 충분하게 식별하도록 너희가 소망할 수 있다. 너희가 내주하는 조절자와의 가깝고도 긴밀한 접촉을 지적으로 인식하지 못한다는 사실이 그러한 드높여진 체험을 증명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신성한 조절자와의 형제우애관계에 대한 증거는 전적으로 개별 신자의 삶의 체험 속에서 수확되는 영의 열매들의 종류와 크기에 있다. “그들의 열매로서 너희는 그들을 알게 될 것이다.”
2025 5:2.4 네 안에 깃드는 바로 이 하나님의 분신 때문에, 네가 조절자의 영적 인도와 조화되어 진보하는 동안, 너를 둘러싸고 네가 부닥치지만 너를 구성하는 일부로서 활동하지 않는 다른 영적 영향의 존재, 그리고 사람을 변화시키는 그 힘을 너는 더욱 잘 식별하기를 바랄 수 있다. 깃드는 조절자와 가깝고 밀접한 연락을 가짐을 네가 지적으로 의식하지 않는다는 사실은, 조금도 그러한 숭고한 체험이 그릇되다는 증거는 아니다. 신다운 조절자와 사귀는 것은 전적으로 개별 신자의 일생 체험에서 맺는 영의 열매가 좋은가, 그리고 얼마나 열리는가, 이것이 증명한다. “너희는 열매로 사람을 알지니라[4].”
1955 5:2.5 It is exceedingly difficult for the meagerly spiritualized, material mind of mortal man to experience marked consciousness of the spirit activities of such divine entities as the Paradise Adjusters. As the soul of joint mind and Adjuster creation becomes increasingly existent, there also evolves a new phase of soul consciousness which is capable of experiencing the presence, and of recognizing the spirit leadings and other supermaterial activities, of the Mystery Monitors.
2000 5:2.5 필사 인간의 지성, 빈약하게 영적으로 변화된 물질 지성은, 파라다이스 조절자와 같이 그러한 신다운 개체의 영적 활동을 뚜렷이 의식하기가 지극히 힘들다. 지성과 조절자가 공동으로 빚어낸 혼의 존재가 더욱 뚜렷해짐에 따라서, 새 단계의 혼 의식이 또한 진화되며, 이것은 신비의 훈계자의 영적 인도하심과 기타 초물질 활동이 있음을 체험하고 알아보는 능력이 있다.
2001 CM 5:2.5 불충분하게 영성화된 필사적 사람의 물질 정신은, 낙원 섭리사 같은 그런 신성한 실재의 영{靈} 활동을 뚜렷이 의식하는 체험을 하기가 대단히 어렵다. 정신과 섭리사의 공동 창조물인 혼이 점점 더 실존하게 될 때 혼 의식의 새로운 국면 역시 발전하는데, 이 혼 의식은 신비 관찰자가 현존함을 체험할 수 있고, 신비 관찰자의 영{靈} 인도 및 기타 초물질 활동을 알아볼 수 있다.
2007 URKA 5:2.5 빈약하게 영성화된 필사 사람의 물질적 마음이, 파라다이스 조절자처럼 그렇게 신성한 실존개체들의 영 활동에 대한 뚜렷한 의식을 체험하기는 지극히 어려운 일이다. 마음과 조절자의 공동 창조인 혼이 더욱 더 실존적으로 되어가면서, 마찬가지로 신비 감시자들의, 그 현존을 체험할 수 있는, 그리고 영 인도와 다른 초물질 활동들을 인식할 수 있는, 혼 의식에서의 새로운 위상이 또한 진화한다.
2025 5:2.5 필사 인간의 지성, 빈약하게 영적으로 변화된 물질 지성은, 파라다이스 조절자와 같은 신다운 개체의 영적 활동을 뚜렷이 의식하기가 지극히 힘들다. 지성과 조절자가 공동으로 빚어낸 혼의 존재가 더욱 뚜렷해짐에 따라서, 새 단계의 혼 의식이 또한 진화되며, 이것은 신비의 훈계자의 영적 인도하심과 기타 초물질 활동이 있음을 체험하고 알아보는 능력이 있다.
1955 5:2.6 The entire experience of Adjuster communion is one involving moral status, mental motivation, and spiritual experience. The self-realization of such an achievement is mainly, though not exclusively, limited to the realms of soul consciousness, but the proofs are forthcoming and abundant in the manifestation of the fruits of the spirit in the lives of all such inner-spirit contactors.
2000 5:2.6 조절자와 교통하는 체험 전부가 도덕적 지위, 정신적 자극, 영적 체험이 따르는 체험이다. 그러한 성과를 자아가 이룩하는 것은, 순전히 그렇지는 않아도, 주로 혼 의식의 영역에 국한된다. 하지만 그 증거는 마음 속의 영과 연락하는 그런 모든 사람의 생활에서, 영의 열매를 맺음으로 풍부하게 장차 나타난다.
2001 CM 5:2.6 섭리사와 교통하는 전체 경험은, 도덕적 상태와 정신적 자극과 영적 체험을 포함하는 경험이다. 그런 성취의 자아-실현은 주로, 독점적이지는 않더라도 혼 의식의 영역들로 제한되지만, 그 증거는 내부의-영과 접촉하는 그런 모든 사람의 생애에서 영 열매가 맺힘으로써 곧 풍성하게 나타난다.
2007 URKA 5:2.6 조절자 교제의 총체적 체험은 도덕적 지위, 정신적 동기부여 그리고 영적 체험을 포함하는 하나의 어떤 것이다. 그러한 어떤 성취인 자아-실현은 주로, 배타적은 아니더라도, 혼 의식의 영역에 국한되지만, 그러나 그 증거들은 모든 그런 내부-영 접촉자들의 삶 속에서 영 열매들의 현시활동에서 나타나며 그리고 풍부하게 있다.
2025 5:2.6 조절자와 교통하는 체험 전부가 도덕적 지위, 정신적 자극, 영적 체험이 따르는 체험이다. 자아가 그러한 성과를 이루는 것은, 순전히 그렇지는 않아도, 주로 혼 의식의 영역에 국한된다. 하지만 그 증거는 내면의 영과 연락하는 모든 그런 사람의 생활에서, 영의 열매를 맺음으로 풍부하게 장차 나타난다.
3. TRUE WORSHIP
3. 참된 예배
3. 참된 경배
3. 참된 경배
3. 참된 예배
1955 5:3.1 Though the Paradise Deities, from the universe standpoint, are as one, in their spiritual relations with such beings as inhabit Urantia they are also three distinct and separate persons. There is a difference between the Godheads in the matter of personal appeals, communion, and other intimate relations. In the highest sense, we worship the Universal Father and him only. True, we can and do worship the Father as he is manifested in his Creator Sons, but it is the Father, directly or indirectly, who is worshiped and adored.
2000 5:3.1 우주의 관점에서 볼 때 파라다이스 신들은 비록 하나와 같지만, 유란시아에서 사는 부류의 존재와 가지는 영적 관계에서 신들은 또한 서로 다르고, 따로 있는 세 분의 성격자이다. 개인적으로 호소하고 교통하는 문제, 그리고 기타 밀접한 관계에서, 신위(神位) 사이에 차이가 있다. 가장 높은 의미에서, 우리는 우주의 아버지, 오직 그분을 예배한다. 그의 창조 아들들 안에서 나타나는 아버지를 우리가 예배할 수 있고, 또 예배하는 것이 참말이지만, 직접 또는 간접으로 예배와 찬미를 받는 분은 아버지이다.
2001 CM 5:3.1 우주 관점에서는 낙원 신격들이 하나같더라도, 유란시아에 거주하는 부류의 존재들과 맺는 영적 관계에서는 역시 분리된 별개의 세 인격자시다. 개인적인 간청과 교류 그리고 기타 긴밀한 관계에 관해서는, 하나님본체들 사이에 차이가 있다. 가장 높은 의미에서, 우리는 우주 아버지, 오직 그분만을 경배한다. 정말로, 우리는 아버지가 창조주 아들들 안에서 드러나는 만큼 그분을 경배할 수 있고 실제로 그렇게 하지만, 직접 또는 간접으로 경배 받고 찬미 받으실 분은 아버지시다.
2007 URKA 5:3.1 우주 입장에서 볼 때, 파라다이스 신(神)들은 유란시아에 거주하는 그러한 존재들과 맺는 그들의 영적 관계에 있어서 하나로 존재하지만, 그들은 또한 별개의 분리된 세 개인들이다. 개인적인 호소와 친교, 그리고 다른 긴밀한 관계들에 관하여 신격(神格)들 사이에는 차이가 있다. 최고의 감각에서, 우리는 우주 아버지를 그리고 오직 그 분만을 경배한다. 진실로, 우리는 그의 창조자 아들들 안에서 그가 현시되는 아버지를 경배할 수 있고 또 그렇게 하지만, 직접적으로 또는 간접적으로, 경배를 받고 찬미를 받는 분은 아버지이시다.
2025 5:3.1 우주의 관점에서 볼 때 파라다이스 신들은 비록 하나와 같지만, 유란시아에서 사는 부류의 존재와 가지는 영적 관계에서 신들은 또한 서로 다르고, 따로 있는 세 분의 성격자이다. 개인적으로 호소하고 교통하는 문제, 그리고 기타 밀접한 관계에서, 신위(神位) 사이에 차이가 있다. 가장 높은 의미에서, 우리는 우주의 아버지, 오직 그분을 예배한다. 그의 창조 아들들 안에서 나타나는 아버지를 우리가 예배할 수 있고, 또 예배하는 것이 참말이지만, 직접 또는 간접으로 예배와 찬미를 받는 분은 아버지이다.
1955 5:3.2 Supplications of all kinds belong to the realm of the Eternal Son and the Son’s spiritual organization. Prayers, all formal communications, everything except adoration and worship of the Universal Father, are matters that concern a local universe; they do not ordinarily proceed out of the realm of the jurisdiction of a Creator Son. But worship is undoubtedly encircuited and dispatched to the person of the Creator by the function of the Father’s personality circuit. We further believe that such registry of the homage of an Adjuster-indwelt creature is facilitated by the Father’s spirit presence. There exists a tremendous amount of evidence to substantiate such a belief, and I know that all orders of Father fragments are empowered to register the bona fide adoration of their subjects acceptably in the presence of the Universal Father. The Adjusters undoubtedly also utilize direct prepersonal channels of communication with God, and they are likewise able to utilize the spirit-gravity circuits of the Eternal Son.
2000 5:3.2 모든 종류의 간청은 영원한 아들, 그리고 아들의 영적 조직의 분야에 속한다. 기도, 모든 정식 교통은, 우주의 아버지를 찬미하고 예배하는 것을 제외하고, 지역 우주의 관심거리이다. 이러한 기도(祈禱)는 보통 한 창조 아들의 관할 영역을 벗어나지 않는다. 그러나 의심할 여지 없이, 예배는 아버지의 성격 회로의 작용으로 인하여 창조자의 몸으로 연결되고 전해진다. 우리는 더욱 나아가서, 조절자가 깃드는 인간이 표현하는 경의(敬意)를 기록하는 것은 아버지 영의 계심으로 용이하게 된다고 믿는다. 이러한 관념을 보여줄 증거는 엄청나게 많이 존재하고, 모든 계급의 아버지 분신들은 그 백성의 진정한 찬미를 우주의 아버지가 계신 앞에 알맞게 기록할 권한을 받는다는 것을 나는 알고 있다. 의심할 여지 없이, 조절자는 하나님과 직접 교통하는 선(先)인격 경로도 또한 이용하며, 이들은 영원한 아들의 영 인력 회로도 마찬가지로 쓸 수 있다.
2001 CM 5:3.2 모든 종류의 간구는, 영원 아들 및 그 아들의 영적 조직 영역에 속한다. 기도 곧 모든 의례적{儀禮的} 대화는, 우주 아버지에 대한 찬미와 경배를 제외하고, 지방우주에 관계되는 문제이며;대개 창조주 아들의 관할권 영역 밖으로 나가지 않는다. 그러나 경배는, 아버지의 인격 회로가 작용함으로 인해 확실히 회로화{回路化} 되고, 창조주 인격자에게 즉시 발송된다. 게다가 우리는, 섭리사가-내주하는 피조물이 표현하는 경의{敬意}가 그렇게 등록되는 것은, 아버지의 영이 현존하심으로 촉진된다고 믿는다. 그런 믿음을 입증할 증거는 엄청나게 많이 있으며, 모든 계층의 아버지 단편들은, 그 백성의 진실한 찬미를 우주 아버지 현존 앞에 공개적으로 나타내 보일 권한을 부여받았다는 것을, 나는 알고 있다. 섭리사들은 또한 하나님과 대화하는 인격이전의 직통 경로를 분명하게 활용하고, 마찬가지로 영원 아들의 영-인력 회로도 활용할 수 있다.
2007 URKA 5:3.2 모든 종류의 간청은 영원한 아들 그리고 아들의 영적 조직의 영역에 속한다. 기도, 모든 정식 교통은, 우주 아버지에 대한 찬미와 경배를 제외하고는, 모든 것이 한 지역우주에 관련되는 일들이다; 그것들은 대개 창조자 아들의 관할 영역을 벗어나서 나아가지 않는다. 그러나 경배는 아버지의 개인성 순환회로 기능에 의해 의심할 여지없이 순환회로에 연결되어 창조자의 개인에게 보내진다. 더 나아가서 우리는 조절자-내주 창조체들의 그러한 경의(敬意)의 기록은 아버지의 영 현존에 의해 용이해진다고 믿는다. 이런 믿음을 입증시키는 굉장히 많은 증거가 존재하며, 나는 아버지 단편들의 모든 계층이, 그들의 주체들의 진실한 찬미를 우주 아버지의 현존 안에 받아질 수 있도록 등록할 수 있는 힘을 부여받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조절자들은 또한 하느님과 교통하는 전(前)개인적 통로들을 의심할 여지없이 직접 활용하며, 그들은 마찬가지로 영원한 아들의 영-중력 순환회로들도 활용할 수 있다.
2025 5:3.2 모든 종류의 간청은 영원한 아들, 그리고 아들의 영적 조직 분야에 속한다. 기도, 모든 정식 교통은, 우주의 아버지를 찬미하고 예배하는 것을 제외하고, 지역 우주의 관심거리이다. 이러한 기도(祈禱)는 보통 한 창조 아들의 관할 영역을 벗어나지 않는다. 그러나 의심할 여지없이, 예배는 아버지의 성격 회로의 작용으로 인하여 창조자의 몸으로 연결되고 전해진다. 우리는 더욱 나아가서, 조절자가 깃드는 인간이 표현하는 경의(敬意)를 기록하는 것은 아버지 영의 계심으로 용이하게 된다고 믿는다. 이러한 관념을 보여줄 증거는 엄청나게 많이 존재하며, 모든 계급의 아버지 분신들은 그 백성의 진정한 찬미를 우주의 아버지가 계신 앞에 알맞게 기록할 권한을 받는다는 것을 나는 알고 있다. 의심할 여지없이, 조절자는 하나님과 직접 교통하는 선(先)인격 경로도 또한 이용하며, 조절자는 영원한 아들의 영 인력 회로도 마찬가지로 쓸 수 있다.
1955 5:3.3 Worship is for its own sake; prayer embodies a self- or creature-interest element; that is the great difference between worship and prayer. There is absolutely no self-request or other element of personal interest in true worship; we simply worship God for what we comprehend him to be. Worship asks nothing and expects nothing for the worshiper. We do not worship the Father because of anything we may derive from such veneration; we render such devotion and engage in such worship as a natural and spontaneous reaction to the recognition of the Father’s matchless personality and because of his lovable nature and adorable attributes.
2000 5:3.3 예배는 그 자체가 목적이다. 기도는 자신이나 인간의 이익 요소를 담고 있으며, 이것이 예배와 기도의 큰 차이이다. 참된 예배에는, 자신을 위한 요청이나 기타 개인적 이익 요소가 아예 없다. 우리가 하나님을 헤아리는 그대로 하나님을 예배할 뿐이다. 예배는 아무것도 요구하지 않고, 예배하는 사람을 위해서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는다. 그렇게 존경심을 보여 우리가 무언가 얻을까 싶어서 아버지를 예배하지 않는다. 아버지의 비할 데 없는 성격을 깨달음에 따라서 자연스럽고 저절로 우러나오는 반응으로서, 또 하나님의 사랑스러운 성품과 찬미받을 속성 때문에, 우리는 그렇게 그와 교통하고 그를 예배한다.
2001 CM 5:3.3 경배는 그 자체를 위한 것이지만;기도는 자기-이익 곧 피조물-이익의 요소를 담고 있는데;이것이 경배와 기도의 가장 큰 차이점이다. 참된 경배에는 개인의 이익에 속하는 자기-요청 또는 기타 요소가 전혀 없으며;우리는 그저 하나님에 대하여 납득하는 대로 그분께 경배드릴 뿐이다. 경배는 아무 것도 요구하지 않고, 경배자에 대하여 아무 것도 기대하지 않는다. 우리는 그런 공경에서 이끌어 낼 수 있는 어떤 것 때문에 아버지를 경배하지는 않으며;아버지의 비길 데 없는 인격을 인식함에 따라서 자연스럽고 자발적인 반응으로, 그리고 그분의 매력적인 본성과 찬미할만한 속성들 때문에, 그렇게 헌신하고 그런 경배에 참여한다.
2007 URKA 5:3.3 경배는 그 자체를 위한 것이다; 기도는 자아-또는 창조체-이익 요소를 체현한다; 이것이 경배와 기도의 큰 차이이다. 참된 경배 속에는 자아-요청 또는 개인적 이익의 기타 요소가 전혀 없다; 우리는 단순히 우리가 그가 어떠하리라고 이해하는 하느님께 경배할 뿐이다. 경배는 경배자에게 아무 것도 요구하지 않고 아무 것도 기대하지 않는다. 우리는 그러한 숭배로부터 얻을 수 있는 어떤 것 때문에 아버지를 경배하지는 않는다; 우리는 아버지의 비길 데 없는 개인성을 인식함에 대한 자연적이고도 자발적인 반응으로서, 그리고 그의 사랑할 만한 본성과 찬미할만한 속성들 때문에 그렇게 헌신하고 그렇게 경배에 참여하게 된다.
2025 5:3.3 예배는 그 자체가 목적이다. 기도는 자신이나 인간의 이익 요소를 담고 있으며, 이것이 예배와 기도의 큰 차이이다. 참된 예배에는, 자신을 위한 요청이나 기타 개인적 이익 요소가 아예 없다. 우리가 하나님을 헤아리는 그대로 하나님을 예배할 뿐이다. 예배는 아무것도 요구하지 않고, 예배하는 사람을 위해서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는다. 그렇게 존경심을 보여 우리가 무언가 얻을까 싶어서 아버지를 예배하지 않는다. 아버지의 비할 데 없는 성격을 깨달음에 따라서 자연스럽고 저절로 우러나오는 반응으로서, 또 하나님의 사랑스러운 성품과 찬미 받을 속성 때문에, 우리는 그렇게 그와 교통하고 그를 예배한다.
1955 5:3.4 The moment the element of self-interest intrudes upon worship, that instant devotion translates from worship to prayer and more appropriately should be directed to the person of the Eternal Son or the Creator Son. But in practical religious experience there exists no reason why prayer should not be addressed to God the Father as a part of true worship.
2000 5:3.4 자기 이익의 요소가 예배에 끼어드는 그 시각, 그 순간에, 교통은 예배에서 기도로 바뀌고, 더욱 적절하게 영원한 아들이나 창조 아들의 몸을 향해서 드려야 한다. 그러나 실제의 종교적 체험에서, 진정한 예배의 일부로서 아버지 하나님한테 기도를 드리지 말아야 할 이유는 없다.
2001 CM 5:3.4 이기심 요소가 경배에 끼어드는 순간, 그런 헌신은 경배에서 기도로 바뀌고, 영원 아들 또는 창조주 아들 인격자에게 더 적절히 인도돼야한다. 그러나 현실적 종교 체험에서는, 참된 경배의 일부분으로서 기도를 아버지 하나님께 드리지 말아야 할 이유는 없다.
2007 URKA 5:3.4 자아-이익의 요소가 경배에 끼어드는 순간, 그 순간의 헌신은 경배에서 기도로 전환되고 그리고 더욱 적절하게 영원한 아들 또는 창조자 아들의 개인에게 틀림없이 지도된다. 그러나 실천적인 종교적 체험에 있어서는, 기도가 참된 경배의 일부분으로서 아버지 하느님에게 드려져서 안 될 그 어떤 이유도 존재하지 않는다.
2025 5:3.4 자기 이익의 요소가 예배에 끼어드는 그 시각, 그 순간에, 교통은 예배에서 기도로 바뀌고, 더욱 적절하게 영원한 아들이나 창조 아들의 몸을 향해서 드려야 한다. 그러나 실제의 종교적 체험에서, 진정한 예배의 일부로서 아버지 하나님한테 기도를 드리지 말아야 할 이유는 없다.
1955 5:3.5 When you deal with the practical affairs of your daily life, you are in the hands of the spirit personalities having origin in the Third Source and Center; you are co-operating with the agencies of the Conjoint Actor. And so it is: You worship God; pray to, and commune with, the Son; and work out the details of your earthly sojourn in connection with the intelligences of the Infinite Spirit operating on your world and throughout your universe.
2000 5:3.5 일상 생활의 실무를 다룰 때 너는 셋째 근원 중심에 기원을 가지는 영 성격자들 손에 맡겨지며, 너는 합동 행위자의 대리자들과 협조하고 있다. 그래서 이렇게 말한다: 너는 하나님을 예배하고, 그 아들에게 기도하고 그와 교통하며, 네가 사는 세계에서, 너의 우주 전역에서 일하는 무한한 영의 지적 존재들과 연락하여, 네가 땅에서 머무르는 동안에 생기는 세부를 해결해 나간다.
2001 CM 5:3.5 현실적 일상생활 업무를 처리할 때, 너는 제3 근원 및 중심에서 기원된 영 인격체들에게 맡겨지며;공동 행위자의 대리인들과 협동한다. 그래서 이렇게 된다:너는 하나님께 경배 드리며;아들에게 기도하고 그와 교류하며;네가 사는 세계에서 그리고 우주 전역에서 활동하는, 무한 영의 지성체들과 관계하면서, 네가 이 세상에 체류하는 동안 생기는 세부 일들을 해결해 나간다.
2007 URKA 5:3.5 너희가 너희 일상생활의 실천적 관련사들을 다룰 때, 너희는 셋째근원이며 중심에 기원을 갖는 영 개인성들의 통제 아래에 있다; 너희는 공동 행위자의 대리자들과 협동하고 있다. 그런즉 이런 것이다: 너희는 하느님께 경배를 드리며; 아들에게 기도하고 그와 교제한다; 그리고 너희 세계에서 그리고 너희 우주에 두루 활동하는 무한한 영의 지능존재들과 관련하며, 너희의 땅에서의 체재에 관한 세부 일들을 처리하고 있는 것이다.
2025 5:3.5 일상 생활의 실무를 다룰 때 너는 셋째 근원 중심에 기원을 가지는 영 성격자들 손에 맡겨지며, 너는 합동 행위자의 대리자들과 협조하고 있다. 그래서 이렇게 말한다: 너는 하나님을 예배하고, 그 아들에게 기도하고 그와 교통하며, 네가 사는 세계에서, 너의 우주 전역에서 일하는 무한한 영의 지적 존재들과 연락하여, 네가 땅에서 머무르는 동안에 생기는 세부를 해결해 나간다.
1955 5:3.6 The Creator or Sovereign Sons who preside over the destinies of the local universes stand in the place of both the Universal Father and the Eternal Son of Paradise. These Universe Sons receive, in the name of the Father, the adoration of worship and give ear to the pleas of their petitioning subjects throughout their respective creations. To the children of a local universe a Michael Son is, to all practical intents and purposes, God. He is the local universe personification of the Universal Father and the Eternal Son. The Infinite Spirit maintains personal contact with the children of these realms through the Universe Spirits, the administrative and creative associates of the Paradise Creator Sons.
2000 5:3.6 지역 우주의 운명을 주관하는 창조 아들이나 군주 아들은 파라다이스에 계신 우주의 아버지와 영원한 아들, 이 두 분을 대신한다. 이 우주 아들들은 각자의 창조 전역에 걸쳐서 아버지의 이름으로 예배하는 찬미를 받고, 탄원하는 백성의 간청에 귀를 기울인다. 한 지역 우주의 자녀들에게, 모든 실질적 의도와 목적에서 볼 때, 미가엘 아들 한 분이 하나님이다. 그는 우주의 아버지와 영원한 아들이 지역 우주에서 성격화된 것이다. 무한한 영은 우주 영을 통해서 이 영역의 자녀들과 개인적 접촉을 유지하며, 이들은 파라다이스 창조 아들의 행정 및 창조의 동료가 된다.
2001 CM 5:3.6 지방우주의 운명을 관장하는 창조주 아들들 곧 주권자 아들들이, 낙원의 우주 아버지와 영원 아들, 이 두 분을 대신한다. 이 우주 아들들은, 아버지의 이름으로 경배 드리는 찬미를 받고, 그들 각자의 창조계 전반에 걸쳐서 탄원하는 백성의 요청에 귀를 기울인다. 지방우주 자녀들에게는, 모든 실질적 의도와 목적에서 볼 때, 미가엘 아들이 하나님이시다. 그는, 우주 아버지와 영원 아들이 지방우주에서 인격화{人格化}된 분이다. 무한 영은 우주 영들을 통해서 이 영역의 자녀들과 개인적 접촉을 유지하는데, 이들은 낙원 창조주 아들들의 경영 동역자요 창조 동역자다.
2007 URKA 5:3.6 지역우주들의 운명을 지배하는 창조자 또는 주권자 아들들은 파라다이스의 우주 아버지와 영원한 아들 두 분의 자리에 있다. 이 우주 아들들은, 아버지의 이름으로, 경배의 찬미를 받아들이고 그들 각자의 창조계에 두루 탄원하는 그들 백성들의 요청에 귀를 기울인다. 지역우주의 자녀들에게 있어서 모든 실천적 의도와 목적들에 대해 미가엘 아들이 하느님이시다. 그는 우주 아버지와 영원한 아들의 지역우주 개인화구현이다. 무한한 영은 우주 영(靈)들, 파라다이스 창조자 아들들의 행정-관리적 그리고 창조적 연관-동료들을 통하여 이 영역에 속한 자녀들과 개인적 접촉을 유지한다.
2025 5:3.6 지역 우주의 운명을 주관하는 창조 아들이나 군주 아들은 파라다이스에 계신 우주의 아버지와 영원한 아들, 이 두 분을 대신한다. 이 우주 아들들은 각자의 창조 전역에 걸쳐서 예배하는 찬미를 아버지의 이름으로 받고, 탄원하는 백성의 간청에 귀를 기울인다. 한 지역 우주의 자녀들에게, 모든 실질적 의도와 목적에서 볼 때, 미가엘 아들 한 분이 하나님이다. 그는 우주의 아버지와 영원한 아들이 지역 우주에서 성격화된 것이다. 무한한 영은 우주 영을 통해서 이 영역의 자녀들과 개인적 접촉을 유지하며, 이들은 파라다이스 창조 아들의 행정 및 창조의 동료가 된다.
1955 5:3.7 Sincere worship connotes the mobilization of all the powers of the human personality under the dominance of the evolving soul and subject to the divine directionization of the associated Thought Adjuster. The mind of material limitations can never become highly conscious of the real significance of true worship. Man’s realization of the reality of the worship experience is chiefly determined by the developmental status of his evolving immortal soul. The spiritual growth of the soul takes place wholly independently of the intellectual self-consciousness.
2000 5:3.7 진지한 예배는, 진화되는 혼의 지배 밑에서, 그리고 관계된 생각 조절자의 신성한 방향 지도를 받고, 인격의 모든 힘을 동원함을 뜻한다. 물질적 한계가 있는 지성은, 참 예배의 진정한 뜻이 무엇인지 결코 깊이 의식할 수 없다. 예배하는 체험의 현실을 사람이 깨닫는 것은, 진화하는 그 불사의 혼의 발육 상태에 주로 좌우된다. 혼의 영적 성장은, 지적 자의식과 전혀 상관 없이 일어난다.
2001 CM 5:3.7 진지한 경배는, 진화하는 혼의 지배 아래에서, 그리고 관련된 사고 섭리사의 신성한 방향설정에 따라서, 인간 인격의 모든 능력이 동원됐음을 의미한다. 물질적으로 제한돼있는 정신은, 참된 경배의 실제 의미를 결코 깊이 의식할 수 없다. 경배 드리는 체험의 실체를 사람이 인식하는 것은, 진화하면서 불멸하는 그 혼의 발전적인 상태에 주로 좌우된다. 그 혼의 영적 성장은 지적 자아-의식과는 전혀 무관하게 일어난다.
2007 URKA 5:3.7 진지한 경배는 진화하는 혼의 지배 아래에서 그리고 연관된 생각 조절자의 신성한 방향성구현을 전제로 하여, 인간 개인성의 모든 힘들이 동원됨을 의미한다. 물질적 한계를 갖는 마음은 참된 경배의 실제 의의(意義)를 결코 깊이 의식하게 될 수 없다. 사람의 경배 체험에서의 실체의 실현은 주로 그의 진화하는 불멸 혼의 발달 지위에 의해 결정된다. 혼의 영적 성장은 지적 자아-의식과는 전적으로 독립하여 일어난다.
2025 5:3.7 진지한 예배는, 진화하는 혼의 지배 밑에서, 그리고 관계된 생각 조절자의 신성한 방향 지도를 받고, 인격의 모든 힘을 동원함을 뜻한다. 물질적 한계가 있는 지성은, 참 예배의 진정한 뜻이 무엇인지 결코 깊이 의식할 수 없다. 예배하는 체험의 현실을 사람이 깨닫는 것은, 진화하는 그 불사의 혼의 발육 상태에 주로 좌우된다. 혼의 영적 성장은, 지적 자의식과 전혀 상관없이 일어난다.
1955 5:3.8 The worship experience consists in the sublime attempt of the betrothed Adjuster to communicate to the divine Father the inexpressible longings and the unutterable aspirations of the human soul—the conjoint creation of the God-seeking mortal mind and the God-revealing immortal Adjuster. Worship is, therefore, the act of the material mind’s assenting to the attempt of its spiritualizing self, under the guidance of the associated spirit, to communicate with God as a faith son of the Universal Father. The mortal mind consents to worship; the immortal soul craves and initiates worship; the divine Adjuster presence conducts such worship in behalf of the mortal mind and the evolving immortal soul. True worship, in the last analysis, becomes an experience realized on four cosmic levels: the intellectual, the morontial, the spiritual, and the personal—the consciousness of mind, soul, and spirit, and their unification in personality.
2000 5:3.8 신을 예배하는 체험은 약정한 조절자가 사람의 혼이 말할 수 없는 소망과 입 밖에 낼 수 없는 희망을 신성한 아버지께 전하려는 숭고한 시도이며, 하나님을 찾는 필사 지성과 하나님을 계시하는 불사의 조절자가 공동으로 이 혼을 창조한다. 그러므로 예배는 관계된 영의 인도를 받고서, 영적으로 높아지는 자아가 우주의 아버지의 아들, 믿음의 아들로서 하나님과 교통하려고 애쓰는 데 그 물질적 지성이 찬성하는 행동이다. 필사자의 지성은 예배 드리는 데 찬성하고, 불사의 혼은 예배를 갈망하고 개시한다. 신다운 조절자의 계심은 필사자의 지성과 생성되는 불사의 혼을 위하여 그러한 예배를 지휘한다. 최종으로 분석해 보면, 참된 예배는 지성ㆍ상물질ㆍ영ㆍ인격, 이 네 가지 우주 수준에서 실현되는 체험이 된다―지성과 혼과 영이 의식(意識)하고, 인격 안에서 이 세 가지가 하나가 되는 것이다.
2001 CM 5:3.8 경배 드리는 체험은, 인간 혼--곧 하나님을-추구하는 필사 정신과, 하나님을-드러내는 불멸{不滅}하는 섭리사의 공동 창조물--의 이루 말할 수 없는 간절함과 형언할 수 없는 염원을, 약혼중인 섭리사가 신성한 아버지께 전달하려는 숭고한 시도다. 그러므로 경배는, 관련된 영의 안내를 받아 우주 아버지의 신앙 아들로서 하나님과 대화하려고, 영화{靈化}되려는 자아의 시도에 물질 정신이 동의하는 행위다. 필사 정신은 경배에 동의하며;불멸하는 혼은 경배를 갈구하고 추진하며;신성한 섭리사 현존은 필사 정신 및 진화하면서 불멸하는 혼을 대신하여 그런 경배를 수행한다. 결국, 참된 경배는 네 가지 시공우주 수준 곧:지적 수준과 모론시아 수준과 영적 수준과 인격적 수준에서 실현되는 체험--, 즉 정신과 혼과 영이 의식{意識}하고, 인격 안에서 이 세 가지가 통합되는 체험--이 된다.
2007 URKA 5:3.8 경배 체험은 합일을 약속하는 조절자가 인간 혼의─하느님을-찾는 필사자 마음과 하느님을-계시하는 불멸 조절자의 공동 창조의─형언할 수 없는 염원들과 말로 나타낼 수 없는 갈망들을 신성한 아버지와 교툥하려는 숭고한 시도이다. 그러므로 경배는, 그의 영성화하는 자아가 연관된 영의 안내를 따라, 우주 아버지의 신앙 아들로서 하느님과 교통하려는 시도에 물질적 마음이 동의하는 행위이다. 필사자 마음은 경배에 동의하며; 불멸 혼은 경배를 갈망하고 일으키며; 신성한 조절자 현존은 필사자 마음과 진화하는 불멸 혼을 대신하여 그러한 경배를 행위로서 이끈다. 참된 경배는, 모든 것을 고려해 봤을 때, 네 가지 조화우주 차원; 지적, 모론시아적, 영적, 그리고 개인적 차원들─마음, 혼 그리고 영의 인식 그리고 개인성 안에서의 그들의 통일─에서 실현되는 체험이 된다.
2025 5:3.8 신을 예배하는 체험은 약정한 조절자가 사람의 혼이 말할 수 없는 소망과 입 밖에 낼 수 없는 희망을 신성한 아버지께 전하려는 숭고한 시도이며, 하나님을 찾는 필사 지성과 하나님을 계시하는 불사의 조절자가 공동으로 이 혼을 창조한다. 그러므로 예배는 관계된 영의 인도를 받고서, 영적으로 높아지는 자아가 우주의 아버지의 아들, 믿음의 아들로서 하나님과 교통하려고 애쓰는 데 그 물질적 지성이 찬성하는 행동이다. 필사자의 지성은 예배 드리는 데 찬성하고, 불사의 혼은 예배를 갈망하고 개시한다. 신다운 조절자의 계심은 필사자의 지성과 생성되는 불사의 혼을 위하여 그러한 예배를 지휘한다. 최종으로 분석해 보면, 참된 예배는 지성ㆍ상물질ㆍ영ㆍ인격, 이 네 가지 우주 수준에서 실현되는 체험이 된다 ― 지성과 혼과 영이 의식(意識)하고, 인격 안에서 이 세 가지가 하나가 되는 것이다.
4. GOD IN RELIGION
4. 종교에 나타나는 하나님
4. 종교와 하나님
4. 종교에서의 하느님
4. 종교에 나타나는 하나님
1955 5:4.1 The morality of the religions of evolution drives men forward in the God quest by the motive power of fear. The religions of revelation allure men to seek for a God of love because they crave to become like him. But religion is not merely a passive feeling of “absolute dependence” and “surety of survival”; it is a living and dynamic experience of divinity attainment predicated on humanity service.
2000 5:4.1 하나님을 찾아 떠나는 여행에서, 진화 종교의 도덕은 두려움의 추진력으로 사람을 앞으로 민다. 사람이 하나님과 같이 되기를 몹시 바라니까, 계시 종교는 사랑의 하나님을 찾으라고 사람을 끌어당긴다. 그러나 종교는 단지 “절대로 의존”하고 “살아남기를 보장”받는 소극적 느낌이 아니다. 종교는 인류에 봉사하는 데 기초를 두고 신에 도달하는, 생생하고 힘찬 체험이다.
2001 CM 5:4.1 하나님을 찾아가는 동안, 진화 종교의 도덕이 두려움이라는 원동력으로 사람들을 앞으로 몰아간다. 계시 종교는 사랑의 하나님을 찾도록 사람들을 사로잡는데, 저희가 그분처럼 되기를 갈구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종교는 그저 “절대 의존”과 “생존 보장”이라는 소극적 느낌이 아니며;인류를 섬기는 데 기초를 두고 신성{神性}에 도달하려는, 생생하고 역동적인 체험이다.
2007 URKA 5:4.1 진화하는 종교들의 도덕은 하느님 탐구에 있어서 두려움이라는 원동력에 의해 사람들을 앞으로 몰아간다. 계시의 종교들은 사람들이 그와 같이 되기를 열망하기 때문에, 사랑의 하느님을 찾도록 사람들을 유도한다. 그러나 종교는 단순히 “절대적 의존”과 “생존의 보장”이라는 소극적인 느낌이 아니다; 그것은 인간성 봉사에 근거를 두는 신성 달성의 살아있고 역동적인 체험이다.
2025 5:4.1 하나님을 찾아 떠나는 여행에서, 진화 종교의 도덕은 두려움의 추진력으로 사람을 앞으로 민다. 사람이 하나님과 같이 되기를 몹시 바라니까, 계시 종교는 사랑의 하나님을 찾으라고 사람을 끌어당긴다. 그러나 종교는 그저 “절대로 의존”하고 “살아남기를 보장받는” 소극적 느낌이 아니다. 종교는 인류에 봉사하는 데 기초를 두고 신에 도달하는, 생생하고 힘찬 체험이다.
1955 5:4.2 The great and immediate service of true religion is the establishment of an enduring unity in human experience, a lasting peace and a profound assurance. With primitive man, even polytheism is a relative unification of the evolving concept of Deity; polytheism is monotheism in the making. Sooner or later, God is destined to be comprehended as the reality of values, the substance of meanings, and the life of truth.
2000 5:4.2 참 종교가 당장에 주는 큰 도움은 인간의 체험 속에서 지속되는 통일성, 곧 오래 가는 평화와 깊은 확신이 서는 것이다. 원시인에게는, 다신교조차도 신에 대한 진화적 개념이 비교적 통일된 것이며, 다신교에서 일신교의 싹이 튼다. 머지 않아 하나님이 가치 있는 실체요, 중요한 본질이요, 진실한 생명이라고 사람들이 이해하도록 운명이 정해져 있다.
2001 CM 5:4.2 참된 종교가 당장 크게 이룩하는 공헌은, 인간의 체험 속에서 지속되는 통일, 즉 영속하는 평화와 깊은 확신이 수립되는 것이다. 원시적 사람에게는, 심지어 다신교{多神敎} 조차, 신격에 대한 진화적 개념이 비교적 통합된 것이며;다신교는 발달 중에 있는 일신교{一神敎}다. 머지않아, 하나님은 가치의 실체요 의미의 내용이요 진리의 생명이라고 사람들이 납득하게 돼있다.
2007 URKA 5:4.2 참된 종교의 크고 즉각적인 봉사는 인간 체험 속에서의 영속하는 합일, 영존하는 평화와 깊은 확신의 수립이다. 원시인에게 있어서는, 심지어 다신교(多神敎) 조차도 신(神)에 대한 진화적 개념의 상대적 통일이다; 다신교는 발달 중인 유일신교이다. 머지않아서, 하느님은 가치들의 실체, 의미들의 본체, 그리고 진리의 생명으로서 이해되도록 예정되어 있다.
1955 5:4.3 God is not only the determiner of destiny; he is man’s eternal destination. All nonreligious human activities seek to bend the universe to the distorting service of self; the truly religious individual seeks to identify the self with the universe and then to dedicate the activities of this unified self to the service of the universe family of fellow beings, human and superhuman.
2000 5:4.3 하나님은 운명 결정자일 뿐 아니라, 사람의 영원한 목표이다. 인간의 모든 비종교 활동은, 우주를 구부려서 자신의 그릇된 용도에 쓰기를 추구한다. 참으로 종교적인 사람은 자아를 우주와 동일시하기를 구하며, 그리고 나서 이렇게 통일된 자아의 활동을 우주 가족의 동료 존재, 인간 및 초인간 존재에게, 봉사하는 데 바치려고 애쓴다.
2001 CM 5:4.3 하나님은 운명을 결정하는 분일뿐만 아니라;사람의 영원한 목적지이다. 모든 비종교적 인간 활동은, 우주를 왜곡시켜서 자신에게 이바지하는 쪽으로 악용하려고 하며;참되게 종교적인 개인은, 자아를 우주와 일치시키고, 그다음에는 통일된 이 자아 활동을 동료 존재들 곧 인간 및 초인간으로 이뤄진 우주 가족을 위해 이바지하려고 애쓴다.
2007 URKA 5:4.3 하느님은 단지 운명의 결정자일 뿐만이 아니다; 그는 사람의 영원한 목적지이다. 인간의 모든 비종교적 활동들은 우주를 자아의 왜곡된 봉사에 맞추려고 모색한다; 참으로 종교적인 개별존재는 자아를 우주와 정체성을 확인하고 그 다음에는 합일된 이 자아의 행위들을, 인간이든지 초인간이든지, 동료 존재들의 우주 가족에 대한 봉사에 바치려고 모색한다.
2025 5:4.3 하나님은 운명 결정자일 뿐 아니라, 사람의 영원한 목표이다. 인간의 모든 비종교 활동은, 우주를 구부려서 자신의 그릇된 용도에 쓰기를 추구한다. 참으로 종교적인 사람은 자아를 우주와 동일시하기를 구하며, 다음에 이렇게 통일된 자아의 활동을 우주 가족의 동료 존재, 인간 및 초인간 존재에게, 봉사하는 데 바치려고 애쓴다.
1955 5:4.4 The domains of philosophy and art intervene between the nonreligious and the religious activities of the human self. Through art and philosophy the material-minded man is inveigled into the contemplation of the spiritual realities and universe values of eternal meanings.
2000 5:4.4 철학과 예술의 분야는, 인간 자아의 비종교 활동과 종교 활동 사이에 끼어 있다. 예술과 철학을 통해서, 물질에 머리를 쓰는 사람은 영원한 의미를 담은 영적 실체와 우주의 가치를 숙고하라고 유혹을 받는다.
2001 CM 5:4.4 철학과 예술의 분야가, 인간 자아의 비종교 활동과 종교 활동 사이에 끼어 있다. 물질적-성향의 사람은 예술과 철학을 통해서, 영원한 의미를 갖는 영적 실체와 우주 가치를 성찰하는 데 빠져든다.
2007 URKA 5:4.4 철학과 예술의 권역들은 인간 자아의 비종교적 활동과 종교적 활동 사이에 있다. 예술과 철학을 통하여, 물질적-마음을-가진 사람은 영원한 의미의 영적 실체와 그리고 우주 가치에 대한 깊은 사색으로 유인된다.
2025 5:4.4 철학과 예술의 분야는, 인간 자아의 비종교 활동과 종교 활동 사이에 끼어 있다. 예술과 철학을 통해서, 물질에 머리를 쓰는 사람은 영원한 의미를 담은 영적 실체와 우주의 가치를 숙고하라고 유혹을 받는다.
1955 5:4.5 All religions teach the worship of Deity and some doctrine of human salvation. The Buddhist religion promises salvation from suffering, unending peace; the Jewish religion promises salvation from difficulties, prosperity predicated on righteousness; the Greek religion promised salvation from disharmony, ugliness, by the realization of beauty; Christianity promises salvation from sin, sanctity; Mohammedanism provides deliverance from the rigorous moral standards of Judaism and Christianity. The religion of Jesus is salvation from self, deliverance from the evils of creature isolation in time and in eternity.
2000 5:4.5 어떤 종교도 신을 예배하기를 가르치고 인간이 구원 받는다는 어떤 교리를 가르친다. 불교는 고통에서 벗어나는 것, 끝없는 평안을 약속한다. 유대교는 어려움에서 벗어난다, 사람이 올바르면 번영한다는 것을 약속한다. 그리스인의 종교는 아름다움을 실현함으로 부조화와 더러움으로부터 구원받기를 약속했다. 기독교는 죄로부터 구원, 거룩하게 됨을 약속하고, 모하메드교는 유대교와 기독교의 준엄한 도덕 기준에서 벗어나게 해준다. 예수의 종교는 자아를 벗어나는 것이요, 시간 세계와 영원 속에서 인간이 고립되는 잘못으로부터 구원받는 것이다.
2001 CM 5:4.5 모든 종교는, 신격에 대한 경배와 인간 구원에 대한 어떤 교리를 가르친다. 불교는, 수난으로부터 구원받음, 즉 끝없는 평화를 약속하며;유대교는, 어려움으로부터 구원받음, 즉 정의에 입각한 번영을 약속하며;그리스 종교는, 아름다움을 실현함으로써, 불일치 곧 추함으로부터 구원받음을 약속하며;그리스도교는, 죄로부터 구원받음 곧 고결함을 약속하며;마호멧교는, 유대교와 그리스도교의 가혹한 도덕 표준으로부터 벗어나게 해준다. 예수의 종교는, 자아로부터 구원받는 것, 즉 시간세계에서 그리고 영원 속에서 피조물이 고립되는 악으로부터 구출되는 것이다.
2007 URKA 5:4.5 모든 종교는 신(神)에 대한 경배와 인간 구원에 대한 교리를 가르친다. 불교는 고통으로부터의 구원, 끝남이 없는 평화를 약속한다; 유대교는 어려움들로부터의 구원, 정의(正義)에 근거를 둔 번영을 약속한다; 그리스 종교는 아름다움의 실현으로, 부조화, 추함으로부터의 구원을 약속한다; 그리스도교는 거룩함, 죄로부터의 구원을 약속한다; 회교는 유대교와 그리스도교의 가혹한 도덕적 기준들로부터의 해방을 제공한다. 예수의 종교는 시간 속에서의 그리고 영원 속에서의 창조체 고립안에 있는 악으로부터의 해방, 자아로부터의 구원이다.
2025 5:4.5 어떤 종교도 신을 예배하기를 가르치고 인간이 구원받는다는 어떤 교리를 가르친다. 불교는 고통에서 벗어나는 것, 끝없는 평안을 약속한다. 유대교는 어려움에서 벗어난다, 사람이 올바르면 번영한다고 약속한다. 그리스인의 종교는 아름다움을 실현함으로 부조화와 더러움에서 구원받기를 약속했다. 기독교는 죄에서 구원, 거룩하게 됨을 약속하고, 모하메드교는 유대교와 기독교의 준엄한 도덕 기준에서 벗어나게 해준다. 예수의 종교는 자아를 벗어나는 것이요, 시간 세계와 영원 속에서 인간이 고립되는 악에서 구원받는 것이다.
1955 5:4.6 The Hebrews based their religion on goodness; the Greeks on beauty; both religions sought truth. Jesus revealed a God of love, and love is all-embracing of truth, beauty, and goodness.
2000 5:4.6 히브리인의 종교는 선에 기초를 두고, 그리스인은 아름다움에 두었으며, 두 종교가 진리를 추구했다. 예수는 사랑의 하나님을 보여주었고, 사랑은 진리ㆍ아름다움ㆍ선을 모두 포함한다.
2001 CM 5:4.6 히브리인은 자신의 종교를 선함에 기초했고;그리스인은 아름다움에 기초했으며;두 종교는 모두 진리를 추구했다. 예수는 사랑의 하나님을 드러냈고, 사랑은 진리와 아름다움과 선함을 모두-포함한다.
2007 URKA 5:4.6 히브리인들은 그들의 종교를 선(善)에 기초하였다; 그리스인들은 아름다움에 기초하였다; 두 종교가 모두 진리를 추구하였다. 예수는 사랑의 하느님을 계시하였고, 사랑은 진리, 아름다움 그리고 선(善)의 모든 것을-포옹하는 것이다.
2025 5:4.6 히브리인의 종교는 선에 기초를 두고, 그리스인은 아름다움에 두었으며, 두 종교가 진실을 추구했다. 예수는 사랑의 하나님을 보여주었고, 사랑은 진실ㆍ아름다움ㆍ선을 모두 포함한다.
1955 5:4.7 The Zoroastrians had a religion of morals; the Hindus a religion of metaphysics; the Confucianists a religion of ethics. Jesus lived a religion of service. All these religions are of value in that they are valid approaches to the religion of Jesus. Religion is destined to become the reality of the spiritual unification of all that is good, beautiful, and true in human experience.
2000 5:4.7 조로아스터 교인에게는 도덕률을 가르치는 종교가 있었다. 힌두 교인에게는 형이상학의 종교가 있고 공자(孔子)의 추종자에게는 윤리의 종교가 있었다. 예수는 봉사하는 종교를 실천했다. 이 모든 종교가 예수의 종교에 이르는 올바른 접근법이므로 가치가 있다. 종교는 인간의 체험에서 선하고 아름답고 참된 모든 것을 영적으로 통일하는 실체가 될 운명을 가졌다.
2001 CM 5:4.7 조로아스터교도는 품행의 종교를;힌두인은 형이상학의 종교를;유교도는 윤리의 종교를 소유했다. 예수는 봉사하는 종교를 실천했다. 이 모든 종교는 예수의 종교에 접근하는 데 합당하다는 점에서 가치가 있다. 종교는, 인간 체험에서 선하고 아름답고 진실한 모든 것을 영적으로 통합하는 실체가 되게 돼있다.
2007 URKA 5:4.7 조로아스터 교도들은 도덕의 종교를 가졌으며; 힌두인 들은 형이상학의 종교를 가졌으며; 유교도 들은 윤리의 종교를 가졌다. 예수는 봉사의 종교를 실천하였다. 이 모든 종교들은 예수의 종교에 접근하기에 유효한 가치를 그 안에 갖고 있다. 종교는 인간 체험 속에서 선하고 아름답고 그리고 진실한 그 모든 것의 영적 통일의 실체가 되도록 예정되어 있다.
2025 5:4.7 조로아스터 교인에게는 도덕률을 가르치는 종교가 있었다. 힌두 교인에게는 형이상학의 종교가 있고 공자(孔子)의 추종자에게는 윤리의 종교가 있었다. 예수는 봉사하는 종교를 실천했다. 이 모든 종교가 예수의 종교에 이르는 올바른 접근법이므로 가치가 있다. 종교는 인간의 체험에서 선하고 아름답고 참된 모든 것을 영적으로 통일하는 실체가 될 운명을 가졌다.
1955 5:4.8 The Greek religion had a watchword “Know yourself”; the Hebrews centered their teaching on “Know your God”; the Christians preach a gospel aimed at a “knowledge of the Lord Jesus Christ”; Jesus proclaimed the good news of “knowing God, and yourself as a son of God.” These differing concepts of the purpose of religion determine the individual’s attitude in various life situations and foreshadow the depth of worship and the nature of his personal habits of prayer. The spiritual status of any religion may be determined by the nature of its prayers.
2000 5:4.8 그리스인의 종교에는 “너 자신을 알라”는 표어가 있었고, 히브리인은 “너의 하나님을 알라”는 가르침에 집중했으며, 기독교인은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에 목표를 둔 복음을 전파했다. 예수는 “하나님을 알고,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임을 알라”는 복음을 선포했다. 종교의 목적에 대하여 이처럼 다른 개념들은 다양한 생활 상황에서 개인의 태도를 결정하고, 예배의 깊이, 그리고 사람이 개인적으로 기도하는 버릇의 성질이 어떠한가 예시한다. 어떤 종교이든 그 영적 지위는 어떤 성질의 기도를 드리는가에 따라 측정해도 좋다.
2001 CM 5:4.8 그리스인의 종교는, “너 자신을 알라”는 표어를 가졌으며;히브리인은, “너희의 하나님을 알라”는 가르침에 중심을 뒀으며;그리스도교는,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지식”을 목표로 삼는 복음을 전파했다. 예수는, “하나님을 알고, 너 자신이 하나님의 자녀임을 알라”는 기쁜 소식을 선포했다. 종교의 목적에 대해 이렇게 서로 다른 개념들이 다양한 생활환경에서 개인의 입장을 결정하며, 경배의 깊이를 예시하고 사람이 개인적으로 기도하는 습관의 본질을 예시한다. 어떤 종교든지, 그 영적 상태는 어떤 성질의 기도를 드리는가에 따라 측정해도 좋다.
2007 URKA 5:4.8 그리스 종교는 “너 자신을 알라”는 표어를 가졌으며; 히브리인들은 “하느님을 알라”는 그들의 가르침에 중심을 두었다; 그리스도인들은 “예수 그리스도 주님에 대한 지식”을 목표로 하는 복음을 전파하였다. 예수는 “하느님을 알고, 너 자신이 하느님의 아들인 것을 알라”는 복된 소식을 선포하였다. 종교의 목적에서 서로 다른 이러한 개념들이 다양한 생활환경 속에서의 개별존재의 태도를 결정하며 그리고 그의 개인적 기도 습관의 본성과 경배의 깊이를 예시한다. 어떤 종교든지 그 영적 지위는 그 기도의 본질에 의해 결정될 것이다.
2025 5:4.8 그리스인의 종교에는 “너 자신을 알라”는 표어가 있었고, 히브리인은 “너의 하나님을 알라”는 가르침에 집중했으며, 기독교인은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에 목표를 둔 복음을 전파했다[6][7][8]. 예수는 “하나님을 알고,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임을 알라”는 복음을 선포했다. 종교의 목적에 대하여 이처럼 다른 개념들은 다양한 생활 상황에서 개인의 태도를 결정하고, 예배의 깊이, 그리고 사람이 개인적으로 기도하는 버릇의 성질이 어떠한가 예시한다. 어떤 종교이든 그 영적 지위는 어떤 성질의 기도를 드리는가에 따라 측정해도 좋다.
1955 5:4.9 The concept of a semihuman and jealous God is an inevitable transition between polytheism and sublime monotheism. An exalted anthropomorphism is the highest attainment level of purely evolutionary religion. Christianity has elevated the concept of anthropomorphism from the ideal of the human to the transcendent and divine concept of the person of the glorified Christ. And this is the highest anthropomorphism that man can ever conceive.
2000 5:4.9 얼마큼 인간답고 질투하는 하나님 개념은, 다신교에서 숭고한 일신교로 넘어가는 사이에 불가피한 과도기 현상이다. 신을 인격화하는 높은 개념은, 순전한 진화 종교가 다다를 수 있는 가장 높은 수준이다. 기독교는 신의 인격화 개념을 인간의 이상으로부터 초월적 신 개념, 영화롭게 된 그리스도 인격 개념의 높이까지 들어올렸다. 이것이 사람이 상상할 수 있는 가장 높은 수준까지 신을 인격화한 것이다.
2001 CM 5:4.9 반{半}인간적이고 질투하는 하나님이라는 개념은, 다신교와 숭고한 일신교 사이의 필연적 과도기다. 강화된 신인동형론{神人同形論}은, 순전한 진화 종교의 최고 달성 수준이다. 그리스도교는 의인화 사상의 개념을, 인간의 이상{理想}으로부터, 영화롭게 된 인격자 그리스도라는 초월적이고 신성한 개념으로 향상시켜왔다. 그리고 이것은, 사람이 상상할 수 있는 최고 수준으로 신을 의인화한 것이다.
2007 URKA 5:4.9 반(半)인간이고 질투하는 하느님에 대한 개념은 다신교와 숭고한 유일신교 사이의 필연적 과도기이다. 드높여진 사람모습의-신(神)사상은 순수하게 진화 종교의 최고 달성 차원이다. 그리스도교는 사람모습의-신(神) 개념을, 인간의 관념으로부터, 영화롭게 된 그리스도라는 인물의 초월적이고 신성한 개념으로 높여놓았다. 그리고 이것은 사람이 상상할 수 있는 최고의 사람모습의-신(神)사상이다.
2025 5:4.9 얼마큼 인간답고 질투하는 하나님 개념은, 다신교에서 숭고한 일신교로 넘어가는 사이에 불가피한 과도기 현상이다. 신을 인격화하는 높은 개념은, 순전한 진화 종교가 다다를 수 있는 가장 높은 수준이다. 기독교는 신의 인격화 개념을 인간의 이상으로부터 초월적 신 개념, 영화롭게 된 그리스도 인격 개념의 높이까지 들어올렸다. 이것이 사람이 상상할 수 있는 가장 높은 수준까지 신을 인격화한 것이다.
2000 5:4.10 기독교의 하나님 개념은 세 가지 다른 가르침을 통합하려는 시도이다:
2001 CM 5:4.10 그리스도교의 하나님 개념은 분리된 세 교훈을 혼합하려는 시도다:
2007 URKA 5:4.10 하느님에 대한 그리스도교 개념은 분리된 세 가르침들을 병합하려는 시도이다:히브리 개념─도덕적 가치의 옹호자로서의 하느님, 정의로운 하느님.그리스 개념─통합자로서의 하느님, 지혜의 하느님.예수의 개념─살아 계시는 친구로서의 하느님, 사랑 넘치는 아버지, 신성한 현존.
2025 5:4.10 기독교의 하나님 개념은 세 가지 다른 가르침을 통합하려는 시도이다:
2000 5:4.11 1. 히브리인의 개념―도덕적 가치의 옹호자인 하나님, 올바른 하나님.
2001 CM 5:4.11 1. 히브리 개념 --도덕적 가치관의 옹호자이신 하나님, 의로우신 하나님.
2007 URKA 5:4.11 히브리 개념─도덕적 가치의 옹호자로서의 하느님, 정의로운 하느님.
2025 5:4.11 1. 히브리인의 개념 ― 도덕적 가치의 옹호자인 하나님, 올바른 하나님.
2000 5:4.12 2. 그리스인의 개념―통일자인 하나님, 지혜로운 하나님.
2001 CM 5:4.12 2. 그리스 개념 --통합자이신 하나님, 지혜의 하나님.
2007 URKA 5:4.12 그리스 개념─통합자로서의 하느님, 지혜의 하느님.
2025 5:4.12 2. 그리스인의 개념 ― 통일자인 하나님, 지혜로운 하나님.
2000 5:4.13 3. 예수의 개념―살아 계신 친구, 사랑의 아버지요, 신성한 존재인 하나님.
2001 CM 5:4.13 3. 예수의 개념 --살아있는 친구이신 하나님, 사랑하시는 아버지, 신의 현존.
2007 URKA 5:4.13 예수의 개념─살아 계시는 친구로서의 하느님, 사랑 넘치는 아버지, 신성한 현존.
2025 5:4.13 3. 예수의 개념 ― 살아 계신 친구, 사랑의 아버지요, 신성한 존재인 하나님.
1955 5:4.14 It must therefore be evident that composite Christian theology encounters great difficulty in attaining consistency. This difficulty is further aggravated by the fact that the doctrines of early Christianity were generally based on the personal religious experience of three different persons: Philo of Alexandria, Jesus of Nazareth, and Paul of Tarsus.
2000 5:4.14 따라서 기독교의 복합 교리는 일관성을 얻는 데 큰 어려움을 겪고 있음이 뻔하다. 이러한 어려움은 초기 기독교의 교리가 알렉산드리아의 필로, 나사렛 예수, 타르수스의 바울, 다른 이 세 사람이 몸소 겪은 종교적 체험에 대체로 기초를 두었다는 사실 때문에 더욱 악화되었다.
2001 CM 5:4.14 그러므로, 혼합된 그리스도교 신학이 일관성을 달성하는 데 큰 어려움에 부딪치는 것은 당연하다. 이 어려움은, 초기 그리스도교 교리가, 다른 세 사람 곧:알렉산드리아의 필로, 나사렛의 예수, 그리고 다소의 바울의 개인 종교 체험에 일반적으로 기초했다는 사실 때문에 더욱 악화됐다.
2007 URKA 5:4.14 그러므로 혼합된 그리스도교 신학이 일관성을 달성하는 데 큰 어려움에 부딪치는 것이 너무나 당연하다. 이 어려움은, 초기 그리스도교의 교리들이 일반적으로 , 알렉산드리아의 필로, 나사렛의 예수, 그리고 타르수스의 바울; 서로 다른 이 세 사람들 각자의 개인적 종교적 체험에 기초를 두었다는 사실에 의해 더욱 악화되어있다.
2025 5:4.14 따라서 기독교의 복합 교리는 일관성을 얻는 데 큰 어려움을 겪고 있음이 뻔하다. 이러한 어려움은 초기 기독교의 교리가 알렉산드리아의 필로, 나사렛 예수, 타르수스의 바울, 다른 이 세 사람이 몸소 겪은 종교적 체험에 대체로 기초를 두었다는 사실 때문에 더욱 악화되었다.
1955 5:4.15 In the study of the religious life of Jesus, view him positively. Think not so much of his sinlessness as of his righteousness, his loving service. Jesus upstepped the passive love disclosed in the Hebrew concept of the heavenly Father to the higher active and creature-loving affection of a God who is the Father of every individual, even of the wrongdoer.
2000 5:4.15 예수의 종교적 일생을 연구하면서, 예수를 긍정적으로 보라. 그가 죄 없다는 것보다 그의 올바름과 사랑으로 봉사를 베푼 것을 생각하라. 예수는 히브리인의 하늘 아버지 개념에서 나타나는 소극적 사랑을, 죄짓는 사람조차 포함하여 모든 사람의 아버지인 하나님의 더 높은 사랑, 적극적이고 인간을 사랑하는 애정의 높이까지 들어올렸다.
2001 CM 5:4.15 예수의 종교적 생애를 연구할 때, 그를 긍정적으로 바라보라. 그의 죄 없음에 대해서보다는 그의 의로움 곧 그가 사랑으로 베푼 봉사에 대해 더 많이 생각하라. 예수는, 하늘 아버지에 대해 히브리 개념에서 제시된 수동적 사랑을, 심지어 잘못을 범한 자를 포함하여 모든 개인의 아버지이신 하나님의 더 고상한 애정, 능동적이고 피조물을-사랑하시는 애정에 이르기까지 향상시켰다.
2007 URKA 5:4.15 예수의 종교적 삶을 연구할 때, 그를 긍정적으로 바라보라. 그의 죄 없음 보다는 그의 정의(正義), 그의 사랑스러운 봉사에 대해서 더 많이 생각하라. 예수는 하늘에 계시는 아버지에 대해 히브리 개념 속에 계시된 수동적 사랑을, 모든 개별존재의, 심지어 그릇된 행동을 범한 자에게도 아버지이신 하느님의 더 높은 활동적이고 창조체를-사랑하는 애정으로 올려놓았다.
2025 5:4.15 예수의 종교적 일생을 연구하면서, 예수를 긍정적으로 보라. 그가 죄 없다는 것보다 그의 올바름, 그리고 사랑으로 봉사를 베푼 것을 생각하라. 예수는 히브리인의 하늘 아버지 개념에서 나타나는 소극적 사랑을, 죄 짓는 사람조차 포함하여 모든 사람의 아버지인 하나님의 더 높은 사랑, 적극적이고 인간을 사랑하는 애정의 높이까지 들어올렸다.
5. THE CONSCIOUSNESS OF GOD
5. 하나님을 의식함
5. 하나님을 의식함
5. 하느님에 대한 의식(意識)
5. 하나님을 의식함
1955 5:5.1 Morality has its origin in the reason of self-consciousness; it is superanimal but wholly evolutionary. Human evolution embraces in its unfolding all endowments antecedent to the bestowal of the Adjusters and to the pouring out of the Spirit of Truth. But the attainment of levels of morality does not deliver man from the real struggles of mortal living. Man’s physical environment entails the battle for existence; the social surroundings necessitate ethical adjustments; the moral situations require the making of choices in the highest realms of reason; the spiritual experience (having realized God) demands that man find him and sincerely strive to be like him.
2000 5:5.1 도덕은 자의식하는 이성(理性)에 그 기원이 있다. 도덕은 동물을 초월하지만 온전히 진화된 것이다. 인간의 진화는 그 진화가 전개되면서, 조절자가 수여되고 진리의 영이 퍼부어지기 전까지 얻은 재산을 모두 포함한다. 그러나 도덕 수준에 도달한다고 해서 사람이 필사자로 사는 진짜 투쟁을 벗어나게 하지는 않는다. 사람의 물리적 환경은 살기 위한 싸움을 수반하고, 사회적 배경은 윤리적 조정을 필요로 한다. 도덕적 상황은 이성의 가장 높은 분야에서 선택하기를 요구하며, 영적 체험은 (하나님을 깨달았으므로) 사람이 하나님을 찾고 그처럼 되려고 진지하게 애쓰기를 요구한다.
2001 CM 5:5.1 도덕체계는 자아를-의식하는 이성{理性}에서 기원됐으며;동물을 초월하지만 전적으로 진화된 것이다. 인간의 진화는, 그 진화가 전개되면서 섭리사가 증여되고 진리의 영이 부어지기 전까지 얻은 재능을 모두 포함한다. 그러나 도덕체계 수준에 도달한다고 해서, 사람이 필사자 삶의 실제 투쟁에서 해방되지는 않는다. 사람의 물리적 환경은 실존을 위한 투쟁을 수반하며;사회적 환경은 윤리적 조정을 필요로 하며;도덕적 상황은 이성의 최고 영역에서 선택하도록 요구하며;(하나님을 이해해온) 영적 체험은, 사람이 하나님을 발견하고 그와 같이 되기를 진지하게 애쓰기를 요구한다.
2007 URKA 5:5.1 도덕은 자아-의식의 이성에 그 기원이 있다; 그것은 초(超)동물적 이지만 전적으로 진화적이다. 인간 진화는 조절자들을 증여하기까지 그리고 진리의 영이 부어지기까지, 선행되는 모든 자질들을 그것이 전개되는 과정 속에 포옹한다. 그러나 도덕 차원의 달성은 사람을 필사 삶에서의 실제 투쟁으로부터 해방하지 않는다. 사람의 물리적 환경은 실존을 위한 싸움을 수반하며; 사회적 상황들은 윤리적 조절을 필요로 하며; 도덕적 상태는 최고의 이성 영역에서 선택을 하도록 요구하며; 영적 체험은(하느님을 실현하고 있는) 사람이 그를 발견하고 그와 같이 되기를 진지하게 분투하기를 요구한다.
2025 5:5.1 도덕은 자의식하는 이성(理性)에 그 기원이 있다. 도덕은 동물을 초월하지만 온전히 진화된 것이다. 인간의 진화는 그 진화가 전개되면서, 조절자가 수여되고 진실의 영이 퍼부어지기 전까지 얻은 재산을 모두 포함한다. 그러나 도덕 수준에 도달한다고 해서 사람이 필사자로 사는 진짜 투쟁을 벗어나게 하지는 않는다. 사람의 물리적 환경은 살기 위한 싸움을 수반하고, 사회적 배경은 윤리적 조정을 필요로 한다. 도덕적 상황은 이성의 가장 높은 분야에서 선택하기를 요구하며, 영적 체험은 (하나님을 깨달았으므로) 사람이 하나님을 찾고 그처럼 되려고 진지하게 애쓰기를 요구한다.
1955 5:5.2 Religion is not grounded in the facts of science, the obligations of society, the assumptions of philosophy, or the implied duties of morality. Religion is an independent realm of human response to life situations and is unfailingly exhibited at all stages of human development which are postmoral. Religion may permeate all four levels of the realization of values and the enjoyment of universe fellowship: the physical or material level of self-preservation; the social or emotional level of fellowship; the moral or duty level of reason; the spiritual level of the consciousness of universe fellowship through divine worship.
2000 5:5.2 종교는 과학적 사실, 사회에 대한 책임, 철학의 가정(假定), 또는 도덕이 암시하는 의무에 기초를 두지 않는다. 종교는 인간이 생활 상황에 대처하는 독립된 분야이며, 종교는 도덕이 생긴 뒤 인간이 성장하는 모든 단계에서, 어김없이 겉으로 드러난다. 종교는 가치를 실현하고 우주와 친교를 가지는 다음 네 수준 모두에 침투한다: 자아를 보호하는 물리적 수준, 곧 물질 수준. 친교하는 사회 수준, 곧 감정 수준. 이성이 작용하는 도덕 수준, 곧 의무 수준. 신을 예배함으로 우주와 친교함을 의식하는 영적 수준.
2001 CM 5:5.2 종교는, 과학적 사실, 사회에 대한 책무, 철학의 가정{假定}, 또는 도덕체계가 암시하는 의무에 기초하지 않는다. 종교는, 삶의 환경에 대해 인간이 반응하는 독립된 영역이며, 도덕이 생긴 뒤에 인간이 발육하는 모든 단계에서 반드시 나타난다. 종교는, 가치를 실현하고 우주와 친교를 누리는, 다음과 같은 네 수준 전체에 스며들 수 있다:자아를-보존하는 물리적 수준 곧 물질 수준;친교하는 사회{社會} 수준 곧 감정 수준;이성이 작용하는 도덕 수준 곧 의무 수준;신께 경배드림으로써 우주 친교를 인식하는 영적 수준.
2007 URKA 5:5.2 종교는 과학의 사실, 사회의 책무, 철학의 가정, 또는 도덕의 암시적 의무에 기초를 두지 않는다. 종교는 삶의 환경에 대한 인간 응답의 독립된 영역이고 그리고 도덕이후 인간 발전의 모든 단계들에서 어김없이 나타난다. 종교는 가치들을 실현하고 우주 동료관계를 즐기는 네 차원들; 자아-보존의 물리적 또는 물질적 차원; 동료관계의 사회적 또는 감정적 차원; 이성의 도덕적 또는 의무적 차원; 신성한 경배를 통한 우주 동료관계 의식의 영적 차원, 이 네 가지 모두에 골고루 스며들 수 있다.
2025 5:5.2 종교는 과학적 사실, 사회에 대한 책임, 철학의 가정(假定), 또는 도덕이 암시하는 의무에 기초를 두지 않는다. 종교는 인간이 생활 상황에 대처하는 독립된 분야이며, 종교는 도덕이 생긴 뒤 인간이 성장하는 모든 단계에서, 어김없이 겉으로 드러난다. 종교는 가치를 깨닫고 우주와 친교를 가지는 다음 네 수준 모두에 침투한다: 자아를 보호하는 물리적 수준, 곧 물질 수준. 친교하는 사회 수준, 곧 감정 수준. 이성이 작용하는 도덕 수준, 곧 의무 수준. 신을 예배함으로 우주와 친교함을 의식하는 영적 수준.
1955 5:5.3 The fact-seeking scientist conceives of God as the First Cause, a God of force. The emotional artist sees God as the ideal of beauty, a God of aesthetics. The reasoning philosopher is sometimes inclined to posit a God of universal unity, even a pantheistic Deity. The religionist of faith believes in a God who fosters survival, the Father in heaven, the God of love.
2000 5:5.3 사실을 추구하는 과학자는 하나님이 첫째 근원, 힘을 가진 하나님이라고 생각한다. 다감한 예술가는 하나님이 아름다움의 이상(理想), 심미감을 가진 하나님이라고 본다. 이치를 따지는 철학자는 때때로, 우주를 통일하는 하나님, 아니 범신적 신까지도 가정해 보고 싶어 한다. 믿음을 가진 종교가는 살아남는 것을 보살피는 하나님, 하늘에 계신 아버지, 사랑의 하나님을 믿는다.
2001 CM 5:5.3 사실을-추구하는 과학자는 하나님을 최초 원인, 즉 힘의 하나님이라고 생각한다. 감정적인 예술가는 하나님을 아름다움의 이상{理想}, 즉 미적{美的} 감각이 있으신 하나님으로 이해한다. 추론하는 철학자는 때때로, 우주를 통일하는 하나님, 그리고 심지어 범신론적 신격까지도 가정해보려는 경향이 있다. 신앙이 있는 종교인은 생존을 촉진시키는 하나님, 즉 하늘에 계신 아버지이신, 사랑의 하나님을 믿는다.
2007 URKA 5:5.3 사실을-추구하는 과학자는 하느님을 첫째 원인, 기세의 하느님이라고 생각한다. 감정적인 예술가는 하느님을 아름다움의 이상(理想), 미학(美學)의 하느님으로 이해한다. 추론하는 철학자는 때로 우주적 합일의 하느님으로 가정하려는 경향이 있으며, 심지어는 범신주의적 신(神)으로 가정한다. 신앙을 가진 종교가는 생존을 돌보는 하느님, 하늘에 계신 아버지, 사랑의 하느님을 믿는다.
2025 5:5.3 사실을 추구하는 과학자는 하나님이 첫째 근원, 물력을 가진 하나님이라고 생각한다. 다감한 예술가는 하나님이 아름다움의 이상(理想), 심미감을 가진 하나님이라고 본다. 이치를 따지는 철학자는 때때로, 우주를 통일하는 하나님, 아니 범신적 신까지도 가정해 보고 싶어 한다. 믿음을 가진 종교가는 살아남는 것을 보살피는 하나님, 하늘에 계신 아버지, 사랑의 하나님을 믿는다.
1955 5:5.4 Moral conduct is always an antecedent of evolved religion and a part of even revealed religion, but never the whole of religious experience. Social service is the result of moral thinking and religious living. Morality does not biologically lead to the higher spiritual levels of religious experience. The adoration of the abstract beautiful is not the worship of God; neither is exaltation of nature nor the reverence of unity the worship of God.
2000 5:5.4 도덕적 행위는 언제나 진화된 종교보다 먼저 생기며, 계시된 종교의 일부가 되는 일도 있지만, 결코 종교적 체험의 전부는 아니다. 사회에 봉사하는 것은 도덕적 생각과 종교적 생활에서 생기는 결과이다. 도덕성은 생물학적으로 더 높은, 영적 수준의 종교적 체험으로 이끌지 않는다. 추상적 아름다움의 찬미는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이 아니다. 자연의 격찬도 통일성의 존중도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이 아니다.
2001 CM 5:5.4 도덕 행위는, 진화된 종교보다 항상 선행되고 심지어 계시된 종교의 일부분이 되기도 하지만, 종교 체험 전체보다 선행될 수는 결코 없다. 사회 봉사는 도덕적 사고와 종교적 삶의 결과다. 도덕성은, 생물학적 견지에서 더 높은 영적 수준의 종교 체험으로 이끌지 않는다. 추상적 아름다움을 찬미함은 하나님을 경배하는 것이 아니며;자연계를 찬미하는 것뿐만 아니라 통일성을 숭배함도, 하나님을 경배하는 것이 아니다.
2007 URKA 5:5.4 도덕적 행위성은 진화종교와 계시종교의 일부분에 항상 선행되지만, 그러나 종교 체험 전체보다는 선행되지 않는다. 사회적 봉사는 도덕적 사고와 종교적 생활의 결과이다. 도덕은 생물학적으로 종교적 체험의 상급 영적차원으로 이끌지 않는다. 추상적인 아름다움의 찬미는 하느님을 경배하는 것이 아니며; 자연계를 드높여 받드는 것이나 합일을 존경하는 것도 또한 하느님에 대한 경배가 아니다.
2025 5:5.4 도덕적 행위는 언제나 진화된 종교보다 먼저 생기며, 계시된 종교의 일부가 되는 일도 있지만, 결코 종교적 체험의 전부는 아니다. 사회에 봉사하는 것은 도덕적 생각과 종교적 생활에서 생기는 결과이다. 도덕성은 생물학적으로 더 높은, 영적 수준의 종교적 체험으로 이끌지 않는다. 추상적 아름다움의 찬미는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이 아니다. 자연의 격찬도 통일성의 존중도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이 아니다.
1955 5:5.5 Evolutionary religion is the mother of the science, art, and philosophy which elevated man to the level of receptivity to revealed religion, including the bestowal of Adjusters and the coming of the Spirit of Truth. The evolutionary picture of human existence begins and ends with religion, albeit very different qualities of religion, one evolutional and biological, the other revelational and periodical. And so, while religion is normal and natural to man, it is also optional. Man does not have to be religious against his will.
2000 5:5.5 진화된 종교는 과학ㆍ예술ㆍ철학의 어머니요, 이것은 조절자가 수여되고 진리의 영이 오는 것까지 포함하여, 계시된 종교를 받아드리는 수준까지 사람을 높여 주었다. 인간 존재가 진화하는 그림은, 종교에서 시작하고 종교에서 끝난다. 종교의 질이 아주 다르지만, 하나는 진화로 생긴 생물학적 종교요, 다른 하나는 시대적으로 계시되는 종교이다. 그래서 종교가 사람에게 정상이고 자연스러운 한편, 종교는 또한 사람이 선택하는 것이다. 사람은 자기 뜻을 거역하여 신앙심을 가질 필요가 없다.
2001 CM 5:5.5 진화 종교는, 섭리사가 증여되고 진리의 영이 도래하는 것까지 포함해서, 계시된 종교를 받아들일 수 있는 수준으로 사람을 높여주는, 과학과 예술과 철학의 모체{母體}다. 종교의 특성이, 하나는 진화적 및 생물학적이고, 다른 하나는 계시적 및 주기적인 것처럼 매우 다름에도, 진화하는 인간 실존의 양상은 종교와 함께 시작하고 종교와 함께 끝난다. 그리하여, 종교는 사람에게 일상적이고 자연스러우며, 또한 선택적이기도 하다. 사람은 자신의 뜻을 거스르면서까지 종교적이어야 할 필요는 없다.
2007 URKA 5:5.5 진화적 종교는, 사람을 조절자 증여와 진리의 영의 오심을 포함하여, 계시 종교로 이르는 접수성의 차원까지 높여주는, 과학과 예술과 철학의 모체(母體)이다. 인간 실존에 대한 진화적 풍경은, 매우 다른 종교의 본질특성, 하나는 진화적이고 생물학적이고 다른 하나는 계시적이고 주기적이긴 해도, 종교로 시작하고 종교로 끝난다. 그리하여, 종교는 사람에게 통상적이고 자연스러운 한편, 그것은 또한 선택적이기도 하다. 사람은 자신의 뜻에 반대하면서 종교적일 이유는 없다.
2025 5:5.5 진화된 종교는 과학ㆍ예술ㆍ철학의 어머니요, 이것은 조절자가 수여되고 진실의 영이 오는 것까지 포함하여, 계시된 종교를 받아들이는 수준까지 사람을 높여 주었다. 인간 존재가 진화하는 그림은, 종교에서 시작하고 종교에서 끝난다. 종교의 질이 아주 다르지만, 하나는 진화로 생긴 생물학적 종교요, 다른 하나는 시대적으로 계시되는 종교이다. 그래서 종교가 사람에게 정상이고 자연스러운 한편, 종교는 또한 사람이 선택하는 것이다. 사람은 자기 뜻을 거역하여 신앙심을 가질 필요가 없다.
1955 5:5.6 Religious experience, being essentially spiritual, can never be fully understood by the material mind; hence the function of theology, the psychology of religion. The essential doctrine of the human realization of God creates a paradox in finite comprehension. It is well-nigh impossible for human logic and finite reason to harmonize the concept of divine immanence, God within and a part of every individual, with the idea of God’s transcendence, the divine domination of the universe of universes. These two essential concepts of Deity must be unified in the faith-grasp of the concept of the transcendence of a personal God and in the realization of the indwelling presence of a fragment of that God in order to justify intelligent worship and validate the hope of personality survival. The difficulties and paradoxes of religion are inherent in the fact that the realities of religion are utterly beyond the mortal capacity for intellectual comprehension.
2000 5:5.6 종교적 체험의 본질이 영적 체험이니까, 결코 물질적인 머리로 이를 완전히 이해할 수는 없다. 따라서 신학, 곧 종교의 심리학이 생긴다. 인간이 하나님을 깨닫는다는 기본 교리는 유한자가 이해하기에 역설(逆說)을 만들어낸다. 인간의 논리로 따지고 유한자가 추리해도 신이 안에 계신다는 개념, 하나님이 모든 개인 안에 계시고 그 일부라는 개념을 하나님의 초월 관념, 신이 온 우주를 지배한다는 관념과 조화시키기가 거의 불가능하다. 지적 예배를 정당화하고 인격자가 살아남을 희망을 확인하기 위해서, 성격을 가진 하나님이라는 초월 개념을 믿음으로 이해하고, 바로 그 하나님의 분신(分身)이 마음 속에 계심을 깨닫는 가운데, 이 두 가지 주요한 신 개념이 통일되어야 한다. 종교의 실체를 필사자가 지적으로 이해할 능력이 도무지 없다는 사실에, 종교의 어려움과 역설이 본래부터 생긴다.
2001 CM 5:5.6 종교 체험은 근본적으로 영적이기 때문에, 결코 물질 정신이 이를 충분히 이해할 수 없으며;따라서 신학의 기능 곧 종교 심리학이 나왔다. 인간이 하나님을 인식한다는 기본 교리가, 유한한 납득 속에 역설{逆說}을 만들어낸다. 인간의 논리로 따지고 유한자가 추리해도, 신성한 내재성이라는 개념, 즉 하나님이 각 개인 안에 있고 또한 그 일부분이라는 개념과, 하나님의 초월, 즉 온갖 우주를 신성하게 통치하신다는 관념을, 결코 조화시킬 수 없다. 지성적 경배를 정당화시키고 인격 생존의 희망을 확인하기 위하여, 인격있는 하나님이라는 초월 개념을 신앙으로-파악하고, 바로 그 하나님의 단편이 내주하는 현존임을 깨닫는 가운데, 신격에 대한 이 두 근본 개념이 통합돼야한다. 종교의 난제와 역설은, 종교 실체들을 지적으로 납득할 수 있는 능력이 필사자에게 전혀 없다는 사실에 선천적으로 들어 있다.
2007 URKA 5:5.6 종교적 체험은, 본질적으로 영적이라서, 물질적 마음으로는 결코 충만하게 납득될 수 없다; 그러므로 신학, 종교에서의 심리학의 기능으로도 납득될 수 없다. 하느님에 대한 인간 실현의 본질적 교리는 유한한 이해에서는 하나의 역설을 창조한다. 인간 논리와 유한한 이성은, 내주하는 하느님이며 각 개별존재의 일부분인 신성한 내재의 개념을, 우주들의 우주에 대한 신성한 지배인 하느님의 초월성 관념과 조화시키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다. 이 두 가지 신(神)에 대한 본질적 개념은, 개인적 하느님에 대한 초월성 개념이 신앙-파악 안에서, 그리고 바로 그 하느님 단편이 지적 경배에 정당성을 부여하고 개인성 생존의 소망을 실증하려고 내주하며 현존하고 있다는 것에 대한 실현 안에서, 합일되어야만 한다. 종교에서의 실체들이 지적 이해에서의 필사자 수용능력을 철저히 벗어난다는 사실 속에서, 종교의 난제들과 역설들은 선천적이다.
2025 5:5.6 종교적 체험의 본질이 영적 체험이니까, 결코 물질적인 머리로 이를 완전히 이해할 수 없다. 따라서 신학, 곧 종교의 심리학이 생긴다. 인간이 하나님을 깨닫는다는 기본 교리는 유한자가 이해하는 데 역설(逆說)을 만들어낸다. 인간의 논리로 따지고 유한자가 추리해도 신이 안에 계신다는 개념, 하나님이 모든 개인 안에 계시고 그 일부라는 개념을 하나님의 초월 관념, 신이 온 우주를 지배한다는 관념과 조화시키기가 거의 불가능하다. 지적 예배를 정당화하고 인격자가 살아남을 희망을 확인하기 위해서, 성격을 가진 하나님이라는 초월 개념을 믿음으로 이해하고, 바로 그 하나님의 분신(分身)이 안에 계심을 깨닫는 가운데, 이 두 가지 주요한 신 개념이 통일되어야 한다. 종교의 실체를 필사자가 지적으로 이해할 능력이 도무지 없다는 사실에, 종교의 어려움과 역설이 본래부터 생긴다.
1955 5:5.7 Mortal man secures three great satisfactions from religious experience, even in the days of his temporal sojourn on earth:
2000 5:5.7 필사자는 땅에서 현세에 머무르는 시절에도, 종교적 체험에서 세 가지 큰 만족을 얻는다:
2001 CM 5:5.7 필사적 사람은 이 땅에 잠시 머무는 동안에도 종교 체험에서 세 가지 큰 만족감을 획득한다:
2007 URKA 5:5.7 필사 사람은 그의 땅에서의 일시 머무르는 세월 동안에도, 종교적 체험에서 세 가지 큰 만족감을 획득한다:
2025 5:5.7 필사자는 땅에서 현세에 머무르는 시절에도, 종교적 체험에서 세 가지 큰 만족을 얻는다:
1955 5:5.8 1. Intellectually he acquires the satisfactions of a more unified human consciousness.
2000 5:5.8 1. 지적으로 사람은 인간 의식이 좀더 조화되어 만족감을 얻는다.
2001 CM 5:5.8 1. 지적으로, 사람은 인간 의식이 더욱 통합됨으로 인한 만족감을 획득한다.
2007 URKA 5:5.8 1. 지적으로 그는 더욱 합일된 인간 의식의 만족감을 얻는다.
2025 5:5.8 1. 지적으로 사람은 인간 의식이 더 조화되어 만족감을 얻는다.
1955 5:5.9 2. Philosophically he enjoys the substantiation of his ideals of moral values.
2000 5:5.9 2. 철학적으로 사람은 도덕적 가치에 대한 그의 이상이 실현되는 것을 즐긴다.
2001 CM 5:5.9 2. 철학적으로, 사람은 도덕적 가치관에 대한 자신의 이상이 실체화됨을 누린다.
2007 URKA 5:5.9 2. 철학적으로 그는 도덕적 가치에 대한 자신의 이상(理想)의 실체화를 즐긴다.
2025 5:5.9 2. 철학적으로 사람은 도덕적 가치에 대한 그의 이상이 실현되는 것을 즐긴다.
1955 5:5.10 3. Spiritually he thrives in the experience of divine companionship, in the spiritual satisfactions of true worship.
2000 5:5.10 3. 영적으로 신이 동반하는 체험을 맛보면서, 참된 예배로 영적 만족감을 얻으면서 사람은 잘 자란다.
2001 CM 5:5.10 3. 영적으로, 사람은 신과 교제하는 체험을 맛보는 가운데, 참된 경배로 영적 만족감을 얻으면서 성장한다.
2007 URKA 5:5.10 3. 영적으로 그는 참된 경배의 영적 만족 안에서, 신성한 동행자신분에 대한 체험 안에서 자라난다.
2025 5:5.10 3. 영적으로 신이 동반하는 체험을 맛보면서, 참된 예배로 영적 만족감을 얻으면서 사람은 잘 자란다.
1955 5:5.11 God-consciousness, as it is experienced by an evolving mortal of the realms, must consist of three varying factors, three differential levels of reality realization. There is first the mind consciousness—the comprehension of the idea of God. Then follows the soul consciousness—the realization of the ideal of God. Last, dawns the spirit consciousness—the realization of the spirit reality of God. By the unification of these factors of the divine realization, no matter how incomplete, the mortal personality at all times overspreads all conscious levels with a realization of the personality of God. In those mortals who have attained the Corps of the Finality all this will in time lead to the realization of the supremacy of God and may subsequently eventuate in the realization of the ultimacy of God, some phase of the absonite superconsciousness of the Paradise Father.
2000 5:5.11 영역의 진화하는 필사자가 체험하는 하나님 의식은 세 가지 다른 요소, 곧 실체를 의식하는 세 가지 차별되는 수준으로 구성되어야 한다. 첫째로, 지적 의식―하나님 관념을 이해하는 것이다. 다음에는, 혼 의식―하나님의 이상을 깨우치는 것이 뒤따른다. 마지막으로, 영 의식―하나님이 영 실체임을 비로소 깨닫는다. 아무리 어설피 신을 깨닫더라도, 그에 필요한 이 요소들을 조화시킴으로 필사자의 인격은 항상 어떤 의식 수준에서도 하나님의 성격을 깨닫는다. 최후 군단에 도달한 필사자의 경우에, 시간이 지나면 이 모두가 하나님이 최상인 것을 깨닫도록 이끌고, 그 뒤에 궁극에 하나님의 궁극성을 깨닫게 될지 모르며, 이것은 파라다이스 아버지를 초한하게, 초월 의식하는 어떤 단계이다.
2001 CM 5:5.11 하나님을-의식함은, 그 영역의 진화하는 필사자가 체험하듯이, 가지각색의 세 요소 곧 서로 다른 세 실체 실현 수준으로 이뤄져야한다. 첫째는 정신 의식--곧 하나님이라는 관념에 대한 납득--이 있다. 다음에는 혼 의식--곧 하나님이라는 이상에 대한 깨달음--이 따라온다. 끝으로는, 영 의식--곧 하나님이라는 영 실체에 대한 깨달음--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아무리 불충분하더라도, 신을 깨닫는 이 요소들을 통합함으로써, 필사자 인격은 하나님이 인격이심을 어떤 의식 수준에서든지 반드시 깨닫는다. 완결성취 단체를 달성한 필사자들에게는, 이 모든 것이 때가 되면 하나님의 지존성 실현으로 이어질 것이고, 그후에는 결국 하나님의 궁극성, 즉 낙원 아버지에 대한 어떤 유한절대 초의식{超意識} 국면이 실현됨으로 귀결될지도 모른다.
2007 URKA 5:5.11 하느님-의식은, 그것이 영역의 진화하는 필사자에 의해 체험되듯이, 변화하는 세 요소들, 실체 실현의 서로 다른 세 차원들로 이루어진다. 첫 번째로는 마음 의식─하느님 관념에 대한 이해─이 있다. 다음에는 혼 의식─하느님의 이상(理想)에 대한 실현─이 따라온다. 마지막으로는, 영 의식─하느님의 영 실체에 대한 실현─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신성한 실현의 이 요소들의 통일에 의하여, 아무리 불완전 하더라도, 필사 개인성은, 하느님의 개인성에 대한 실현과 함께 모든 의식 차원들에 항상 널리 퍼진다. 최종의 무리단에 도달한 그 필사자들에게, 이 모든 것은 때가 되면 하느님의 최극위의 실현으로 인도할 것이고 , 뒤이어 일어나는 파라다이스 아버지의 아(亞)절대 초(超)의식의 어떤 위상인, 하느님의 궁극위의 실현으로 결국 생겨날 것이다.
2025 5:5.11 영역의 진화하는 필사자가 체험하는 하나님 의식은 세 가지 다른 요소, 곧 실체를 의식하는 세 가지 차별되는 수준으로 구성되어야 한다. 첫째로, 지적 의식 ― 하나님 관념을 이해하는 것이다. 다음에는, 혼 의식 ― 하나님이라는 이상을 깨우치는 것이 뒤따른다. 마지막으로, 영 의식 ― 하나님이 영 실체임을 비로소 깨닫는다. 아무리 어설피 신을 깨닫더라도, 그에 필요한 이 요소들을 조화시킴으로 필사자의 인격은 항상 어떤 의식 수준에서도 하나님의 성격을 깨닫는다. 최후 군단에 도달한 필사자의 경우에, 시간이 지나면 이 모두가 하나님이 최상인 것을 깨닫도록 이끌고, 그 뒤에 궁극에 하나님의 궁극성을 깨닫게 될지 모르며, 이것은 파라다이스 아버지를 초한하게, 초월 의식하는 어떤 단계이다.
1955 5:5.12 The experience of God-consciousness remains the same from generation to generation, but with each advancing epoch in human knowledge the philosophic concept and the theologic definitions of God must change. God-knowingness, religious consciousness, is a universe reality, but no matter how valid (real) religious experience is, it must be willing to subject itself to intelligent criticism and reasonable philosophic interpretation; it must not seek to be a thing apart in the totality of human experience.
2000 5:5.12 하나님을 의식하는 체험은 대대로 똑같지만, 인간의 지식이 향상되는 새 시대마다 하나님에 대한 철학적 개념과 신학적 정의가 바뀌어야 한다. 하나님을 아는 것, 종교적 의식(意識)은 하나의 우주 현실이다. 그러나 종교적 체험이 아무리 정당(진실)하더라도, 그 체험은 기꺼이 지적 비판을 받고 이치에 맞는 철학적 해석을 허락해야 한다. 종교적 체험이 인간의 체험 전체와 동떨어진 것이 되기를 추구해서는 안 된다.
2001 CM 5:5.12 하나님을-의식하는 체험이 한 세대에서 다음 세대로 똑같이 전수되지만, 인간의 지식이 진보하는 각 시기마다, 하나님에 대한 철학적 개념과 신학적 정의는 반드시 변해야한다. 하나님을-알아감 곧 종교적 의식{意識}은 우주 실체지만, 얼마나 타당한 (실제) 종교 체험이든지, 지성의 비평과 이성의 철학적 해석을 기꺼이 받아들여야하며;인간 체험의 전체성으로부터 동떨어진 어떤 것이 되도록 추구해서는 안 된다.
2007 URKA 5:5.12 하느님-의식 체험은 대대로 변함없이 같지만, 인간 지식에서 진보하는 각 신(新)시대마다 하느님에 대한 철학적 개념과 신학적 정의(定意)는 반드시 변한다. 종교의식인 하느님을-아는 것은 우주적 실체이다. 그러나 종교적 체험이 얼마나 효력이 있든지 (실제) 간에, 그것은 지능적 비평과 그리고 합당한 철학적 해석에 기꺼이 자신을 종속화 시켜야한다; 인간 체험의 전체성 속에서 동떨어진 어떤 것이 되도록 추구해서는 안 된다.
2025 5:5.12 하나님을 의식하는 체험은 대대로 똑같지만, 인간의 지식이 향상되는 새 시대마다 하나님에 대한 철학적 개념과 신학적 정의가 바뀌어야 한다. 하나님을 아는 것, 종교적 의식(意識)은 하나의 우주 현실이다. 그러나 종교적 체험이 아무리 정당(진실)하더라도, 그 체험은 기꺼이 지적 비판을 받고 이치에 맞는 철학적 해석을 허락해야 한다. 종교적 체험이 인간의 체험 전체와 동떨어진 것이 되기를 추구해서는 안 된다.
1955 5:5.13 Eternal survival of personality is wholly dependent on the choosing of the mortal mind, whose decisions determine the survival potential of the immortal soul. When the mind believes God and the soul knows God, and when, with the fostering Adjuster, they all desire God, then is survival assured. Limitations of intellect, curtailment of education, deprivation of culture, impoverishment of social status, even inferiority of the human standards of morality resulting from the unfortunate lack of educational, cultural, and social advantages, cannot invalidate the presence of the divine spirit in such unfortunate and humanly handicapped but believing individuals. The indwelling of the Mystery Monitor constitutes the inception and insures the possibility of the potential of growth and survival of the immortal soul.
2000 5:5.13 인격이 영원히 살아남는 것은 전적으로 필사자의 지성이 선택하는 데 달려 있고, 그 결정은 불멸의 혼이 살아남는 가능성을 좌우한다. 지성이 하나님을 믿고 혼이 하나님을 알 때, 보살피는 조절자와 함께, 지성도 혼도 하나님을 바랄 때, 그때 살아남는 것이 보장된다. 지능의 한계, 교육의 부족, 교양의 결핍, 내세울 수 없는 사회적 지위, 아니 불행하게도 교육ㆍ교양 및 사회적 혜택을 받지 못하여 생기는 인간의 열등한 도덕 기준조차, 그렇게 불운하고 인간의 조건이 불리해도 믿는 개인 속에 신의 영이 계신 것을 무효로 만들 수 없다. 신비의 훈계자가 깃드는 것은 시작이며, 불멸의 혼이 자라고 살아남는 잠재 가능성을 보장한다.
2001 CM 5:5.13 인격의 영원한 생존은 필사 정신의 선택에 전적으로 의존하는데, 불멸하는 혼이 생존할 가능성을 그 결정이 좌우한다. 정신이 하나님을 믿고 혼이 하나님을 알 때, 그리고 양육하는 섭리사와 함께 정신과 혼이 모두 하나님을 열망할 때, 생존이 보증된다. 지능의 제한조건, 교육의 단축, 문화의 상실, 사회적 상태의 메마름, 그리고 심지어 교육적, 문화적, 및 사회적 이점의 불행한 결핍에서 발생되는 인간 규범의 열등함조차, 그렇게 불운하고 인간적 조건이 불리하더라도, 믿는 개인 속에 신성한 영이 현존함을 무효로 만들 수 없다. 신비 관찰자가 내주함이, 불멸하는 혼의 성장 및 생존 잠재력의 시초를 이루고, 그 가능성을 보장한다.
2007 URKA 5:5.13 개인성의 영원한 생존은, 그의 결정이 불멸 혼의 생존 잠재를 정하는, 필사자 마음의 선택에 전적으로 달려있다. 마음이 하느님을 믿고 혼이 하느님을 알 때, 그리고 돌보는 조절자와 함께 그들 모두가 하느님을 원할 때, 생존이 보증된다. 지능의 한계, 교육의 부족, 문화의 박탈, 사회 지위의 열악, 그리고 심지어는 교육적, 문화적, 그리고 사회적 이점이 불행하게 부족 됨으로 유래되는 도덕의 인간 기준의 열등함조차도, 그렇게 불행하고 인간으로의 장애가 있어도 믿음을 가진 개별존재 속에 있는 신성한 영의 현존을 무효로 만들 수 없다. 신비 감시자의 내주가 불멸 혼의 성장 그리고 생존의 잠재의 시초를 이루고, 가능성을 보장한다.
2025 5:5.13 인격이 영원히 살아남는 것은 전적으로 필사자의 지성이 선택하는 데 달려 있고, 그 결정은 불멸의 혼이 살아남는 가능성을 좌우한다. 지성이 하나님을 믿고 혼이 하나님을 알 때, 보살피는 조절자와 함께, 지성도 혼도 하나님을 바랄 때, 그때 살아남는 것이 보장된다. 지능의 한계, 교육의 부족, 교양의 결핍, 내세울 수 없는 사회적 지위, 아니 불행하게도 교육ㆍ교양 및 사회적 혜택을 받지 못하여 생기는 인간의 열등한 도덕 기준조차, 그렇게 불운하고 인간의 조건이 불리해도 믿는 개인 속에 신의 영이 계신 것을 무효로 만들 수 없다. 신비의 훈계자가 깃드는 것은 시작이며, 불멸의 혼이 자라고 살아남는 잠재 가능성을 보장한다.
1955 5:5.14 The ability of mortal parents to procreate is not predicated on their educational, cultural, social, or economic status. The union of the parental factors under natural conditions is quite sufficient to initiate offspring. A human mind discerning right and wrong and possessing the capacity to worship God, in union with a divine Adjuster, is all that is required in that mortal to initiate and foster the production of his immortal soul of survival qualities if such a spirit-endowed individual seeks God and sincerely desires to become like him, honestly elects to do the will of the Father in heaven.
2000 5:5.14 필사 부모가 자식을 낳는 능력은 그들의 교육 지위, 문화적ㆍ사회적 또는 경제적 지위에 달려 있지 않다. 자연 조건 밑에서 부모 요인들의 결합은 자식을 낳기에 아주 넉넉하다. 그러한 영을 받은 사람이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처럼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하늘에 계신 하나님의 뜻 행하기를 정직하게 택한다면, 그 필사자 안에서 살아남는 자질을 가진 불사의 혼을 비로소 생산하고 기르는 데는 신다운 조절자와 연합하여, 옳고 그른 것을 헤아리고 하나님을 예배하는 능력을 가진, 인간의 지성 외에 필요한 것이 없다.
2001 CM 5:5.14 출산할 수 있는 필사자 부모의 역량은, 그들의 교육적, 문화적, 사회적, 또는 경제적 자격에 입각하지 않는다. 자연 조건 아래서 부모의 인자{因子}들이 결합함은, 자손을 생기게 하기에 매우 충분하다. 영{靈}이-부여된 그런 개인이 하나님을 추구하고 그와 같이 되기를 진지하게 열망한다면, 즉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을 행하기로 정직하게 선택한다면, 그 필사자 안에서 생존하는 자질을 지닌 불멸하는 혼을 비로소 생산하고 양육하는 데 유일하게 필요한 것은, 신성한 섭리사와 합동하여 옳고 그름을 분별하고 하나님을 경배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닌, 인간 정신뿐이다.
2007 URKA 5:5.14 출산에 대한 필사 부모의 능력은 그들의 교육적, 문화적, 사회적, 또는 경제적 지위에 근거를 두지 않는다. 자연적 환경 아래에서 어버이의 요소 연합은 자손을 낳기에 매우 충분하다. 인간 마음이 옳고 그릇됨을 식별하고 신성한 조절자와의 연합으로, 하느님을 경배하는 수용능력을 소유하는 것은, 만일 영(靈)-부여받은 개별존재가 하느님을 추구하고 그와 같이 되기를 진지하게 갈망한다면, 만일 정직하게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을 행하기로 결정한다면, 그 필사자의 생존하는 본질특성인 불멸 혼의 생산을 시작하고 육성하는데 필요한 모든 것을 소유하는 것이다.
2025 5:5.14 필사 부모가 자식을 낳는 능력은 그들의 교육 지위, 문화적ㆍ사회적 또는 경제적 지위에 달려 있지 않다. 자연 조건 밑에서 부모 요인들의 결합은 자식을 낳기에 아주 넉넉하다. 그러한 영을 받은 사람이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처럼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하늘에 계신 하나님의 뜻 행하기를 정직하게 택한다면, 그 필사자 안에서 살아남는 자질을 가진 불사의 혼을 비로소 생산하고 기르는 데는 신다운 조절자와 연합하여, 옳고 그른 것을 헤아리고 하나님을 예배하는 능력을 가진, 인간의 지성 외에 필요한 것이 없다.
6. THE GOD OF PERSONALITY
6. 성격자의 하나님
6. 인격체의 하나님
6. 개인성의 하느님
6. 성격자의 하나님
1955 5:6.1 The Universal Father is the God of personalities. The domain of universe personality, from the lowest mortal and material creature of personality status to the highest persons of creator dignity and divine status, has its center and circumference in the Universal Father. God the Father is the bestower and the conservator of every personality. And the Paradise Father is likewise the destiny of all those finite personalities who wholeheartedly choose to do the divine will, those who love God and long to be like him.
2000 5:6.1 우주의 아버지는 성격자의 하나님이다. 인격 지위를 가지고 가장 비천한 필사 물질 인간을 비롯하여 창조자의 위엄과 신의 지위를 가진 가장 높은 성격자에 이르기까지, 우주 성격자의 분야는 그 중심과 테두리가 우주의 아버지 안에 있다. 아버지 하나님은 모든 성격을 주고 보존하는 분이다. 마찬가지로, 파라다이스 아버지는 마음을 다하여 신의 뜻 행하기를 택하는 모든 유한 성격자,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처럼 되기를 몹시 바라는 자가 돌아갈 운명이다.
2001 CM 5:6.1 우주 아버지는 인격체들의 하나님이시다. 가장 낮은 필사 물질 인격체 신분의 피조물을 비롯해서, 가장 높은 창조자 직위 및 신성한 신분에 해당하는 인격자들까지, 우주 인격의 영역은 그 중심과 경계선을 우주 아버지 안에 둔다. 아버지 하나님은 모든 인격을 증여하는 분이신 동시에 보존하는 분이시다. 마찬가지로, 낙원 아버지는 신의 뜻을 행하기로 전심으로 선택한 유한 인격체들 전부의 운명이기도 한데, 그들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처럼 되기를 갈망한다.
2007 URKA 5:6.1 우주 아버지는 개인성들의 하느님이다. 개인성 지위의 가장 낮은 필사자 그리고 물질적 창조체로부터 창조자 존엄이며 그리고 신성한 지위에 있는 가장 높은 개인에 이르기까지, 우주 개인성의 권역은 그 중심과 테두리를 우주 아버지 안에 둔다. 아버지 하느님은 모든 개인성의 증여자인 동시에 보존자이다. 그리고 파라다이스 아버지는 마찬가지로 신성한 뜻을 행하기로 전심으로 선택한 모든 유한 개인성들, 하느님을 사랑하고 그와 같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자들의, 그 운명이다.
2025 5:6.1 우주의 아버지는 성격자의 하나님이다. 인격 지위를 가지고 가장 비천한 필사 물질 인간을 비롯하여 창조자의 위엄과 신의 지위를 가진 가장 높은 성격자에 이르기까지, 우주 성격자의 분야는 그 중심과 테두리가 우주의 아버지 안에 있다. 아버지 하나님은 모든 성격을 주고 보존하는 분이다. 마찬가지로, 마음을 다하여 신의 뜻 행하기를 택하는 모든 유한 성격자,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처럼 되기를 몹시 바라는 자는 파라다이스 아버지께로 돌아갈 운명을 가졌다.
1955 5:6.2 Personality is one of the unsolved mysteries of the universes. We are able to form adequate concepts of the factors entering into the make-up of various orders and levels of personality, but we do not fully comprehend the real nature of the personality itself. We clearly perceive the numerous factors which, when put together, constitute the vehicle for human personality, but we do not fully comprehend the nature and significance of such a finite personality.
2000 5:6.2 성격은 우주에서 풀리지 않은 신비 중에 하나이다. 다양한 계급과 수준의 성격을 구성하는 데 들어가는 요소에 대하여 우리는 적당한 개념을 만들어낼 수 있지만, 바로 성격의 정말 본질이 무엇인가 넉넉히 알지 못한다. 한데 합쳐서 인간 성격이 타고 다니는 몸을 이루는 수많은 요소를 우리는 뚜렷이 파악하고 있지만, 그러한 유한한 인격의 본질과 의미를 우리는 넉넉히 이해하지 못한다.
2001 CM 5:6.2 인격은 우주들의 풀리지 않은 수수께끼 가운데 하나다. 우리는 다양한 계층과 수준으로 인격을 편성하게 되는 요소들에 대한 적당한 개념을 만들어낼 수 있으나, 인격 자체의 실제 본질을 충분히 납득하지는 못한다. 우리는, 합쳐진 상태로 인간 인격을 수여하는 통로를 구성하는 수많은 요소를 분명히 감지하지만, 그런 유한한 인격의 본성과 의미심장함을 충분히 납득하지는 못한다.
2007 URKA 5:6.2 개인성은 우주의 풀리지 않은 신비들 중 하나이다. 우리는 개인성의 다양한 계층과 차원을 꾸미는데 들어가는 요소들의 적당한 개념들을 형성할 수는 있지만, 개인성 자체의 실제 본성을 충분히 이해하지는 못한다. 우리는, 함께 모아져 있을 때, 인간개인성을 위한 매체를 구성하는 수많은 요소들을 뚜렷이 감지하지만, 그러나 우리는 그러한 유한(有限) 개인성의 본성과 의의(意義)를 충분히 이해하지는 못한다.
2025 5:6.2 성격은 우주에서 풀리지 않은 신비 중에 하나이다. 다양한 계급과 수준의 성격을 구성하는 데 들어가는 요소에 대하여 우리는 적당한 개념을 만들어낼 수 있지만, 바로 성격의 정말 본질이 무엇인가 넉넉히 알지 못한다. 한데 합쳐서 인격이 타고 다니는 몸을 이루는 수많은 요소를 우리는 뚜렷이 파악하고 있지만, 그러한 유한한 인격의 본질과 의미를 우리는 넉넉히 이해하지 못한다.
1955 5:6.3 Personality is potential in all creatures who possess a mind endowment ranging from the minimum of self-consciousness to the maximum of God-consciousness. But mind endowment alone is not personality, neither is spirit nor physical energy. Personality is that quality and value in cosmic reality which is exclusively bestowed by God the Father upon these living systems of the associated and co-ordinated energies of matter, mind, and spirit. Neither is personality a progressive achievement. Personality may be material or spiritual, but there either is personality or there is no personality. The other-than-personal never attains the level of the personal except by the direct act of the Paradise Father.
2000 5:6.3 최소한의 자의식으로부터 최대한의 하나님 의식에 이르기까지, 인격은 지성 자질을 소유하는 모든 인간에게 잠재한다. 그러나 지성 자질만으로 인격이 아니요, 영이나 물리적 에너지도 인격이 아니다. 인격이란 물질ㆍ지성ㆍ영 에너지가 결합되고 조정된 이 살아 있는 조직에 아버지 하나님이 혼자 수여한, 우주 실체의 그 질과 가치이다. 인격은 점진적으로 얻는 것도 아니다. 물질 인격이거나 영적 인격일 수 있지만, 인격은 있든지 아니면 없든지, 둘 중의 하나이다. 인격이 아닌 다른 것들은, 파라다이스 아버지가 직접 행위하는 경우를 제외하고, 결코 인격을 가진 자의 수준에 다다르지 못한다.
2001 CM 5:6.3 인격은, 최소한의 자아-의식에서 최대한의 하나님-의식에 이르기까지 범위를 갖는 정신 자질을 지닌, 모든 피조물 안에 잠재돼있다. 그러나 정신 자질 자체만으로는 인격이 아니고, 영도 아니고 물리적 에너지도 아니다. 인격은, 물질과 정신과 영이 연합하고 조화를 이루는 살아있는 이 에너지 체계에 아버지 하나님이 독점적으로 증여하시는, 시공우주 실체의 그 특성 및 가치다. 인격은 점진적으로 성취되는 것도 아니다. 인격체는 물질적이거나 영적일 수 있지만, 인격이 있든지 아니면 없든지 둘 중에 하나다. 인격적이지-않은 자들은, 낙원 아버지께서 직접 행동하시는 경우를 제외하면, 인격있는 존재의 수준을 결코 달성할 수 없다.
2007 URKA 5:6.3 개인성은 자아-의식인 최소로부터 하느님-의식인 최대에 걸쳐서 마음자질을 소유하는 모든 창조체들 안에서 잠재적이다. 그러나 마음자질 자체만으로는 개인성이 아니며, 또한 영도 아니고 물리적 에너지도 아니다. 개인성은 물질, 마음, 그리고 영의 연관되고 조화-협동된 에너지의 이 살아있는 체계 위에 아버지 하느님에 의해 배타적으로 증여되는, 조화우주 실체에 있는 그 본질특성과 그리고 가치이다. 뿐만 아니라 개인성은 점진적으로 성취하는 것도 아니다. 개인성은 물질적 또는 영적이기도 하지만, 그러나 그 어느 쪽도 개인성이 있든지 또는 개인성이 없든지 둘 중 하나이다. 개인적이-아닌-것은 파라다이스 아버지의 직접 활동에 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개인적인 자의 차원에 결코 도달할 수 없다.
2025 5:6.3 최소한의 자의식으로부터 최대한의 하나님 의식에 이르기까지, 인격은 지성 자질을 소유하는 모든 인간에게 잠재한다. 그러나 지성 자질만으로 인격이 아니요, 영이나 물리적 에너지도 인격이 아니다. 인격이란 물질ㆍ지성ㆍ영 에너지가 결합되고 조정된 이 살아 있는 조직에 아버지 하나님이 혼자 수여한, 우주 실체의 그 질과 가치이다. 인격은 점진적으로 얻는 것도 아니다. 물질 인격이거나 영적 인격일 수 있지만, 인격은 있든지 아니면 없든지, 둘 중의 하나이다. 인격이 아닌 다른 것들은, 파라다이스 아버지가 직접 행위하는 경우를 제외하고, 결코 인격을 가진 자의 수준에 다다르지 못한다.
1955 5:6.4 The bestowal of personality is the exclusive function of the Universal Father, the personalization of the living energy systems which he endows with the attributes of relative creative consciousness and the freewill control thereof. There is no personality apart from God the Father, and no personality exists except for God the Father. The fundamental attributes of human selfhood, as well as the absolute Adjuster nucleus of the human personality, are the bestowals of the Universal Father, acting in his exclusively personal domain of cosmic ministry.
2000 5:6.4 인격의 수여는 우주의 아버지의 독점 기능, 곧 살아 있는 에너지 체제를 인격화하는 것이며, 그 체제에 우주의 아버지는 상대적 창조 의식과 거기에 자유 의지로 통제하는 속성을 준다. 아버지 하나님으로부터 따로 떨어진 성격자는 아무도 없고, 아버지 하나님이 아니면 아무 성격자도 존재하지 않는다. 인간 성격에 있는 절대적 조절자 알맹이뿐 아니라, 인간 자아의 근본적 속성은 우주에게 우주의 아버지가 혼자 베푸는 성격 분야에서 활동하면서 주신 것이다.
2001 CM 5:6.4 인격 증여는 우주 아버지의 독점 기능, 즉 살아있는 에너지 체계를 인격화함인데, 상대적인 창조적 의식, 그리고 그것에 관한 자유의지로 통제하는 속성을 우주 아버지가 그 체계에 부여하신다. 아버지 하나님으로부터 분리된 인격체는 없으며, 어떤 인격체도 아버지 하나님 없이 존재할 수 없다. 인간 인격에 있는 절대적 섭리사 핵{核}과 마찬가지로, 인간 개성의 근본 속성들 역시, 우주 아버지가 시공우주에 홀로 베푸시는 인격적 범위에서 행동하면서 주신 것이다.
2007 URKA 5:6.4 개인성의 증여는 우주 아버지의 배타적기능, 우주 아버지가 살아있는 에너지 체계에 대하여 상대적인 창조 의식의 속성과 그리고 그곳에 대한 자유의지 통제를 자질로서 부여하는, 그 살아있는 에너지 체계의 개인성구현이다. 아버지 하느님과 분리된 개인성이 없으며, 어떤 개인성도 아버지 하느님 없이 존재할 수 없다. 인간 개인성의 중심 핵(核), 절대 조절자와 마찬가지로, 인간 자아신분의 토대가 되는 속성들은, 우주 아버지, 조화우주 사명활동으로서 그의 배타적 개인적 권역 안에서 활동하는 이의 증여이다.
2025 5:6.4 인격의 수여는 우주의 아버지의 독점 기능, 곧 살아 있는 에너지 체제를 인격화하는 것이며, 그 체제에 우주의 아버지는 상대적 창조 의식과 거기에 자유 의지로 통제하는 속성을 준다. 아버지 하나님과 따로 떨어진 성격자는 아무도 없고, 아버지 하나님이 아니면 아무 성격자도 존재하지 않는다. 인간 성격에 있는 절대적 조절자 알맹이만 아니라, 인간 자아의 근본적 속성은 우주에게 우주의 아버지가 혼자 베푸는 성격 분야에서 활동하면서 주신 것이다.
1955 5:6.5 The Adjusters of prepersonal status indwell numerous types of mortal creatures, thus insuring that these same beings may survive mortal death to personalize as morontia creatures with the potential of ultimate spirit attainment. For, when such a creature mind of personality endowment is indwelt by a fragment of the spirit of the eternal God, the prepersonal bestowal of the personal Father, then does this finite personality possess the potential of the divine and the eternal and aspire to a destiny akin to the Ultimate, even reaching out for a realization of the Absolute.
2000 5:6.5 선(先)인격 지위를 가진 조절자는 수많은 종류의 필사 인간에게 깃들며, 그처럼 바로 이 존재가 죽음을 겪고 살아남아서, 궁극에 영에 도달하는 가능성을 가진 상물질 인간으로 인격화되는 것을 보장한다. 왜냐하면, 그러한 인격을 받은 인간의 지성에, 영원한 하나님 영의 분신, 성격자인 아버지의 선(先)인격 선물이 깃들 때, 그때 이 유한한 인격은 신답고 영원한 자의 잠재성을 소유하고, 궁극위와 비슷한 운명을 바라고, 아니 절대자를 깨달으려고 손을 뻗기도 하기 때문이다.
2001 CM 5:6.5 인격이전 신분의 섭리사들이 수많은 유형의 필사 피조물에 내주하는데, 바로 이 존재들은, 필사자가 죽은 후에 궁극적 영 달성 잠재력과 함께 모론시아 피조물로서 살아남을 수 있음을, 그렇게 보증한다. 왜냐하면, 인격있는 아버지의 인격이전 증여물인 영원한 하나님의 영 단편이, 인격 자질을 지닌 그런 피조물 정신에 내주하면, 유한한 이 인격은 신성하고 영원한 세계의 잠재력을 소유하고, 궁극자에 버금가는 운명을 염원하고, 심지어 절대자를 인식하려고 손을 내밀기 때문이다.
2007 URKA 5:6.5 전(前)개인적 지위의 조절자들은 필사 창조체들의 수많은 유형들 속에 내주하며, 동일한 이 존재들이, 필사 죽음을 생존시켜, 궁극적 영 달성의 잠재를 가지는 모론시아 창조체로 개인성구현하는 것을 그렇게 보증한다. 이는, 개인성 자질의 그러한 창조체 마음이, 개인성이신 아버지의 전(前)개인적 증여, 영원 하느님의 영 단편으로 내주되면 이, 유한 개인성은, 신성의 그리고 영원의 잠재를 소유하고 그리고 궁극자와 동족(同族)의 운명을 열망하며, 잇달아 절대자의 실현을 향해 뻗어나가기 때문이다.
2025 5:6.5 선(先)인격 지위를 가진 조절자는 수많은 종류의 필사 인간에게 깃들며, 그처럼 바로 이 존재가 죽음을 겪고 살아남아서, 궁극에 영에 도달하는 가능성을 가진 상물질 인간으로 인격화되는 것을 보장한다. 왜냐하면, 그러한 인격을 받은 인간의 지성에, 영원한 하나님 영의 분신, 성격자인 아버지의 선(先)인격 선물이 깃들 때, 그때 이 유한한 인격은 신다운 자와 영원한 자의 잠재성을 소유하고, 궁극위와 비슷한 운명을 바라고, 아니 절대자를 깨달으려고 손을 뻗기도 하기 때문이다.
1955 5:6.6 Capacity for divine personality is inherent in the prepersonal Adjuster; capacity for human personality is potential in the cosmic-mind endowment of the human being. But the experiential personality of mortal man is not observable as an active and functional reality until after the material life vehicle of the mortal creature has been touched by the liberating divinity of the Universal Father, being thus launched upon the seas of experience as a self-conscious and a (relatively) self-determinative and self-creative personality. The material self is truly and unqualifiedly personal.
2000 5:6.6 신다운 성격을 수용할 능력은 선(先)인격 조절자에게 본래부터 있다. 인간의 성격을 받을 능력은, 인간 존재가 부여받은 우주 지성 자질에 잠재한다. 그러나 필사 인간의 물질 생명이 타고 다니는 수단이, 사람을 해방하는 우주의 아버지의 신성에 영향을 받고, 이처럼 자의식을 가지고 (비교적) 스스로 결정하고 스스로 창조하는 인격자로서 체험의 바다로 나가기까지, 필사 인간의 체험적 인격은 활동하는 기능적 실체로서 관찰될 수 없다. 물질적 자아는 참으로, 그리고 아무 조건 없이 인격을 가졌다.
2001 CM 5:6.6 신성한 인격을 수용할 수 있는 능력이, 인격이전 섭리사 안에 선천적으로 들어 있으며;인간 인격을 수용할 수 있는 능력은, 인간의 시공우주-정신 자질에 잠재돼있다. 그러나 사람을 해방시키는 우주 아버지의 신성이 필사 피조물의 물질 생명 수여통로와 관계를 맺은 후에, 자아-의식적이고 (상대적으로) 자아-결정적이고 자아-창조적인 인격체로서 체험의 바다로 그렇게 항해를 시작하기 전에는, 필사적 사람의 체험적 인격은 활동적이고 기능적인 실체로서 목격되지 않는다. 물질 자아는 정말로 무조건 인격적이다.
2007 URKA 5:6.6 신성한 개인성에 관한 수용능력은 전(前)개인적 조절자 안에 선천적으로 있다; 인간 개인성에 관한 수용능력은, 인간 존재의 조화우주-마음 자질 속에 잠재되어 있다. 그러나 필사 사람의 체험적 개인성은, 필사 창조체의 물질적 생명 매체가 우주 아버지의 해방시키는 신성의 손길을 받고, 그래서 자아-의식적이고, (상대적으로) 자아-결정적이고, 그리고 자아-창조적인 개인성으로 체험의 바다 위에 항해에 나서게 되기까지는, 활동적이고 기능적인 실체로서 목격되지 않는다. 물질적 자아는 진정으로 그리고 분별불가하게 개인적이다.
2025 5:6.6 신다운 성격을 수용할 능력은 선(先)인격 조절자에게 본래부터 있다. 인간의 성격을 받을 능력은, 인간 존재가 부여받은 우주 지성 자질에 잠재한다. 그러나 필사 인간의 물질 생명이 타고 다니는 수단이, 사람을 해방하는 우주의 아버지의 신성에 영향을 받고, 이처럼 자의식을 가지고 (비교적) 스스로 결정하고 스스로 창조하는 인격자로서 체험의 바다로 나가기까지, 필사 인간의 체험적 인격은 활동하는 기능적 실체로서 관찰될 수 없다. 물질적 자아는 참으로, 그리고 아무 조건 없이 인격을 가졌다.
1955 5:6.7 The material self has personality and identity, temporal identity; the prepersonal spirit Adjuster also has identity, eternal identity. This material personality and this spirit prepersonality are capable of so uniting their creative attributes as to bring into existence the surviving identity of the immortal soul.
2000 5:6.7 물질적 자아는 인격과 신분, 현세의 신분이 있으며, 선(先)인격 영 조절자도 신분, 영원한 신분이 있다. 이 물질적 인격과 선(先)인격 영(靈)은 그들의 창조 속성을 모아서, 살아남는 불사의 혼 신분을 빚어낼 수 있다.
2001 CM 5:6.7 물질 자아는 인격과 정체성, 일시적 정체성을 지니고 있으며;인격이전 영 섭리사 역시, 정체성, 영원한 정체성을 지니고 있다. 이 물질적 인격과 이 선{先}인격 영{靈}은, 자신들의 창조 속성을 결합하여 불멸의 혼의 생존하는 정체성을 존재시킬 수 있다.
2007 URKA 5:6.7 물질적 자아는 개인성과 정체성, 일시적 정체성을 갖고 있다; 전(前)개인적 영 조절자 역시 정체성, 영원한 정체성을 갖고 있다. 이 물질적 개인성과 이, 영 전(前)개인성은, 불멸 혼이라는 생존되는 정체성 실존이 이루어지도록, 그들의 창조 속성들을 그렇게 결합시킬 수 있다.
2025 5:6.7 물질적 자아는 인격과 신분, 현세의 신분이 있으며, 선(先)인격 영 조절자도 신분, 영원한 신분이 있다. 이 물질적 인격과 선(先)인격 영(靈)은 그들의 창조 속성을 모아서, 살아남는 불사의 혼 신분을 빚어낼 수 있다.
1955 5:6.8 Having thus provided for the growth of the immortal soul and having liberated man’s inner self from the fetters of absolute dependence on antecedent causation, the Father stands aside. Now, man having thus been liberated from the fetters of causation response, at least as pertains to eternal destiny, and provision having been made for the growth of the immortal self, the soul, it remains for man himself to will the creation or to inhibit the creation of this surviving and eternal self which is his for the choosing. No other being, force, creator, or agency in all the wide universe of universes can interfere to any degree with the absolute sovereignty of the mortal free will, as it operates within the realms of choice, regarding the eternal destiny of the personality of the choosing mortal. As pertains to eternal survival, God has decreed the sovereignty of the material and mortal will, and that decree is absolute.
2000 5:6.8 이처럼 불사의 혼이 자라도록 마련하고, 사람의 속 자아를 선행(先行)하는 원인에 절대로 의존하는 사슬로부터 풀어놓았기 때문에, 아버지는 옆으로 비켜서신다. 이제 적어도 영원한 운명에 관한 한, 원인에 대하여 반응하는 사슬로부터 사람이 이처럼 풀려나고, 불멸의 자아, 곧 혼이 성장하도록 준비가 되었기 때문에, 바로 그 사람은 살아남는 영원한 자아의 창조를 의지(意志)하거나 그 창조를 억제하기만 하면 되며, 이 영원한 자아는 택하는 대로 자기 것이 된다. 넓은 온 우주에서 어떤 다른 존재, 물력, 창조자, 또는 대리자도, 필사자의 자유 의지가 가진 절대 주권에 조금도 간섭할 수 없으며, 이는 선택하는 필사자 인격의 영원한 운명에 관하여, 선택하는 영역 안에서 그 자유 의지가 작용하기 때문이다. 영원히 살아남는 것에 관하여 말하자면, 하나님은 물질적 필사자의 의지가 최고 권한을 가졌음을 선포했고 이 선포는 절대적이다.
2001 CM 5:6.8 선행{先行}하는 인과관계에 절대로 의존하던 족쇄로부터 사람의 내적 자아를 해방시켜왔고, 불멸하는 혼의 성장을 위해 그렇게 마련해왔기 때문에, 아버지는 옆으로 비켜 계신다. 이제는, 적어도 영원한 운명에 관한 한, 인과관계 반응의 족쇄로부터 사람이 그렇게 해방됐고 불멸하는 자아 곧 혼의 성장을 위해 준비가 이뤄졌으므로, 바로 그 사람은 이 생존하는 영원한 자아의 창조를 바라든지 또는 금지하기만 하면 되고, 이 영원한 자아는 선택하는 대로 자기 것이 된다. 선택하는 필사자 인격의 영원한 운명과 관련하여 선택 영역에서 필사자의 자유의지가 작용할 때, 넓은 온갖 우주 전역에서 어떤 다른 존재나 세력이나 창조자 또는 매개체든지 자유의지의 절대 주권에 조금도 간섭할 수 없다. 영원한 생존과 관련해서, 하나님은 물질적 필사자 의지가 주권을 갖는다고 선언하셨고, 그 선언은 절대적이다.
2007 URKA 5:6.8 그렇게 불멸 혼의 성장을 위해 준비해 왔고 그리고 선행(先行) 원인성에 절대 의존하는 족쇄로부터 사람의 내부 자아를 해방시켜 왔기에, 아버지는 옆으로 비켜 계신다. 사람이, 적어도 영원한 운명에 관계해서는, 원인성 응답의 족쇄로부터 그렇게 해방되어 왔고, 그리고 불멸 자아, 혼의 성장을 위한 준비가 이루어져 왔으며, 선택하는 대로 자기 것이 되는 이 생존되고 그리고 영원한 자아의 창조를 원할 것인지 아니면 금할 것인지는, 이제 사람 자신에게 남아 있다. 넓은 우주들의 우주 전체에서 어떤 존재, 기세, 창조자, 혹은 대리자라도, 선택하고 있는 필사자 개인성의 영원한 운명에 관하여, 선택의 영역 안에서 그것이 작용하는 한, 필사 자유의지의 절대적 주권에 조금도 간섭할 수 없다. 영원한 생존과 관계해서는, 하느님은 물질적이고 필사자 의지에 주권이 있음을 선포해 왔으며, 그 선포는 절대적이다.
2025 5:6.8 이처럼 불사의 혼이 자라도록 마련하고, 사람의 속 자아를 선행(先行)하는 원인에 절대로 의존하는 사슬에서 풀어놓았기 때문에, 아버지는 옆으로 비켜서신다. 이제 적어도 영원한 운명에 관한 한, 원인에 대하여 반응하는 사슬에서 사람이 이처럼 풀려나고, 불멸의 자아, 곧 혼이 성장할 준비가 되었기 때문에, 바로 그 사람은 살아남는 영원한 자아의 창조를 뜻하거나 그 창조를 억제하기만 하면 되며, 이 영원한 자아는 택하는 대로 자기 것이 된다. 넓은 온 우주에서 어떤 다른 존재ㆍ물력ㆍ창조자 또는 대리자도, 필사자의 자유 의지가 가진 절대 주권에 조금도 간섭할 수 없으며, 이는 선택하는 필사자 인격의 영원한 운명에 관하여, 선택하는 영역 안에서 그 자유 의지가 작용하기 때문이다. 영원히 살아남는 것에 관하여 말하자면, 하나님은 물질적 필사자의 의지가 최고 권한을 가졌음을 선포했고 이 선포는 절대적이다.
1955 5:6.9 The bestowal of creature personality confers relative liberation from slavish response to antecedent causation, and the personalities of all such moral beings, evolutionary or otherwise, are centered in the personality of the Universal Father. They are ever drawn towards his Paradise presence by that kinship of being which constitutes the vast and universal family circle and fraternal circuit of the eternal God. There is a kinship of divine spontaneity in all personality.
2000 5:6.9 인간의 성격을 수여하는 것은, 선행하는 원인에 대하여 종처럼 반응하지 않도록 사람을 비교적 해방시킨다. 그러한 모든 도덕적 존재의 인격은, 진화된 존재이든 아니든, 우주의 아버지의 성격에 집중된다. 영원한 하나님의 광대한 보편적 가족 사회와 친교 집단을 구성하는, 존재의 그 친족 관계로 말미암아, 그들은 파라다이스에 계신 아버지 앞으로 늘 이끌린다. 모든 성격에는 신답게 저절로 생기는 친족 관계가 있다.
2001 CM 5:6.9 피조물의 인격이 증여됨으로써, 선행{先行} 인과관계에 대해 노예처럼 반응하던 것에서 상대적으로 벗어났으며, 진화적이든지 아니든지 그런 모든 도덕적 존재의 인격은 우주 아버지 인격에 중심을 둔다. 영원한 하나님의 광대하고 보편적인 친족집단과 형제우애연맹을 구성하는 존재의 친밀성으로 말미암아, 그들은 낙원에 계시는 아버지 앞으로 계속 이끌린다. 모든 인격에는 신성이 저절로 생기는 유사성이 있다.
2007 URKA 5:6.9 창조체 개인성의 증여는 선행되는 원인성에 대한 노예적 반응으로부터 상대적 해방을 수여하며, 그러한 모든 도덕적 존재들의 개인성은, 진화적이든지 아니든지, 우주 아버지의 개인성 속에 집중되어진다. 그들은 광대하고 우주적인 가족 계(界) 그리고 영원한 하느님의 형제우애의 순환회로를 이루는, 그 존재의 동족관계에 의해 그의 파라다이스 현존을 향하여 계속 끌어 당겨진다. 모든 개인성 속에는 신성한 자발성인 친족관계가 있다.
1955 5:6.10 The personality circuit of the universe of universes is centered in the person of the Universal Father, and the Paradise Father is personally conscious of, and in personal touch with, all personalities of all levels of self-conscious existence. And this personality consciousness of all creation exists independently of the mission of the Thought Adjusters.
2000 5:6.10 온 우주의 성격 회로는 우주의 아버지의 몸에 집중된다. 파라다이스 아버지는 자의식하며 존재하는, 모든 수준의 성격자를 모두 친히 의식하고 그들과 친히 연락을 가진다. 그리고 성격자가 온 창조를 이렇게 의식하는 것은 생각 조절자의 임무와 별도로 존재한다.
2001 CM 5:6.10 온갖 우주의 인격 회로는 우주 아버지 인격자에 중심을 두며, 낙원 아버지는, 자아를-의식하는 모든 실존 수준의 모든 인격을, 직접 의식하고 직접 접촉한다. 그리고 인격체가 전체 창조를 이렇게 의식하는 것은, 사고 섭리사의 사명과는 별개로 실존한다.
2007 URKA 5:6.10 우주들의 우주의 개인성 순환회로는우주 아버지의 개인 안에 집중되고 있으며, 파라다이스 아버지는 자아-의식 실존의 모든 차원의 모든 개인성들을 개인적으로 의식하고, 개인성으로 접촉한다. 그리고 전체 창조체의 이 개인성 의식은 생각 조절자들의 임무와는 독립적으로 존재한다.
2025 5:6.10 온 우주의 성격 회로는 우주의 아버지의 몸에 집중된다. 파라다이스 아버지는 자의식하며 존재하는, 모든 수준의 성격자를 모두 친히 의식하고 그들과 친히 연락을 가진다. 그리고 성격자가 온 창조를 이렇게 의식하는 것은 생각 조절자의 임무와 별도로 존재한다.
1955 5:6.11 As all gravity is circuited in the Isle of Paradise, as all mind is circuited in the Conjoint Actor and all spirit in the Eternal Son, so is all personality circuited in the personal presence of the Universal Father, and this circuit unerringly transmits the worship of all personalities to the Original and Eternal Personality.
2000 5:6.11 모든 인력이 파라다이스 섬에서 회로로 연결되고 모든 지성이 합동 행위자에, 그리고 모든 영이 영원한 아들 안에서 연결되는 것과 같이, 모든 성격은 우주의 아버지가 몸소 계신 앞으로 연결되어 있다. 이 회로는 어떤 성격자가 예배를 드려도 이를 최초의 영원한 성격자에게 어김없이 전해 준다.
2001 CM 5:6.11 모든 인력이 낙원 섬에 회로화돼있듯이, 모든 정신이 공동 행위자에 그리고 모든 영이 영원 아들에 회로화돼있듯이, 모든 인격은 우주 아버지의 인격있는 현존에 회로화돼있으며, 이 회로가 모든 인격체의 경배를 영원한 원조 인격에게 정확하게 전달한다.
2007 URKA 5:6.11 모든 중력이 파라다이스 섬 안에서 순환회로화 되어있는 것처럼, 모든 마음은 공동 행위자 안에 순환회로화 되어있고, 모든 영이 영원한 아들 안에 순환회로화 되어있는 것처럼, 모든 개인성은 우주 아버지의 개인적 현존 안에 순환회로화 되어있으며, 이 순환회로는 모든 개인성들의 경배를, 기원적이고도 영원한 개인성에게 어김없이 전한다.
2025 5:6.11 모든 인력이 파라다이스 섬에서 회로로 연결되고 모든 지성이 합동 행위자에, 그리고 모든 영이 영원한 아들 안에서 연결되는 것과 같이, 모든 성격은 우주의 아버지가 몸소 계신 앞으로 연결되어 있다. 이 회로는 어떤 성격자가 예배를 드려도 이를 최초의 영원한 성격자에게 어김없이 전해준다.
1955 5:6.12 Concerning those personalities who are not Adjuster indwelt: The attribute of choice-liberty is also bestowed by the Universal Father, and such persons are likewise embraced in the great circuit of divine love, the personality circuit of the Universal Father. God provides for the sovereign choice of all true personalities. No personal creature can be coerced into the eternal adventure; the portal of eternity opens only in response to the freewill choice of the freewill sons of the God of free will.
2000 5:6.12 조절자가 깃들지 않는 성격자에 관하여 말하자면, 우주의 아버지가 선택하는 자유의 속성도 수여했고, 그러한 사람들은, 마찬가지로 신의 사랑의 큰 회로, 곧 우주의 아버지의 성격 회로에 둘러싸인다. 하나님은 모든 참 성격자가 주권을 가지고 선택하게 한다. 인격을 가진 어떤 인간에게도 영원한 모험을 하라고 강제할 수 없다. 오로지 자유 의지의 하나님의 아들, 자유 의지를 가진 아들들이 자유 의지로 선택하는 데 반응하여 영원의 문이 열린다.
2001 CM 5:6.12 섭리사가 내주하지 않는 인격체들의 경우에는:우주 아버지께서 선택의-자유 속성 역시 증여하셨고, 그런 인격자들도, 신성한 사랑의 위대한 회로 곧 우주 아버지의 인격 회로에 마찬가지로 포함돼있다. 하나님은 모든 참된 인격체가 주권을 갖고 선택하도록 마련하신다. 영원한 모험을 하라고, 인격있는 어떤 피조물에게도 강요할 수 없으며;영원성의 문은, 자유의지를 지닌 아들들 곧 하나님의 자유의지 아들들이, 자유의지로 선택하는 데에만 반응해서 열린다.
2007 URKA 5:6.12 조절자가 내주하지 않는 그 개인성들의 경우에는: 선택-해방의 속성이 우주 아버지에 의해 역시 증여되어 있고, 그러한 개인들은 신성한 사랑의 위대한 순환회로, 우주 아버지의 개인성 순환회로, 속에 마찬가지로 포옹되어 있다. 하느님은 모든 참된 개인성들의 주권적 선택을 제공하신다. 어떤 개인성 창조체도 영원한 모험여행 속으로 강요될 수 없다; 영원의 문은 자유의지 하느님의 자유의지 아들의 자유의지 선택에만 응답해서 열린다.
2025 5:6.12 조절자가 깃들지 않는 성격자에 관하여 말하자면, 우주의 아버지가 선택하는 자유의 속성도 수여했고, 그러한 사람은, 마찬가지로 신의 사랑의 큰 회로, 곧 우주의 아버지의 성격 회로에 둘러 싸인다. 하나님은 모든 참 성격자가 주권을 가지고 선택하게 한다. 인격을 가진 어떤 인간에게도 영원한 모험을 하라고 강제할 수 없다. 오로지 자유 의지의 하나님의 아들, 자유 의지를 가진 아들들이 자유 의지로 선택하는 데 반응하여 영원의 문이 열린다.
1955 5:6.13 And this represents my efforts to present the relation of the living God to the children of time. And when all is said and done, I can do nothing more helpful than to reiterate that God is your universe Father, and that you are all his planetary children.
2000 5:6.13 이것이 살아 계신 하나님과 시간 세계 자녀들의 관계를 발표하려는 나의 노력을 나타낸다. 모든 것을 종합해 보건대, 하나님이 너희의 우주 아버지요, 너희는 모두 행성에서 낳은 자식임을 되풀이하는 것보다 나는 더 유익한 일을 할 수 없다.
2001 CM 5:6.13 그리고 이상{以上}은, 살아계신 하나님과 시간세계의 자녀들의 관계를 제시하려고 내가 애썼음을 보여준다. 그리고 요컨대, 나는 하나님이 너희의 우주 아버지이심을, 그리고 너희는 모두 그의 행성 자녀임을 반복하는 것 이상으로 도울 수 있는 것이 하나도 없다.
2007 URKA 5:6.13 지금까지 나는 시간의 자녀들에 대한 살아 계시는 하느님의 관계를 제시하려고 노력했다. 그리고 모든 것을 말하고 마치면서, 나는 하느님이 너희의 우주의 아버지이심을, 그리고 너희는 모두 그의 행성 자녀들임을 반복해 말하는 것 이상으로, 더욱 도움이 될 아무 것도 없다.
2025 5:6.13 이것이 살아 계신 하나님과 시간 세계 자녀들의 관계를 발표하려는 나의 노력을 나타낸다. 모든 것을 종합해 보건대, 하나님이 너희의 우주 아버지요, 너희는 모두 행성에서 낳은 자식임을 되풀이하는 것보다 나는 더 유익한 일을 할 수 없다.
1955 5:6.14 [This is the fifth and last of the series presenting the narrative of the Universal Father by a Divine Counselor of Uversa.]
2000 5:6.14 [이 글은 유버르사의 한 신성한 조언자가 우주의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를 발표한 시리즈의 다섯째이자 마지막 글이다.]
2001 CM 5:6.14 [이것은 우버사의 한 신성한 조언자가 우주 아버지에 대하여 발표한, 일련의 이야기 중에서 다섯째이자 마지막 글이다.]
2007 URKA 5:6.14 [이것은 유버사의 신성한 조언자에 의한 우주 아버지에 대한 일련의 이야기들 중 다섯 번째이자 마지막이다.]
2025 5:6.14 [이 글은 유버르사의 한 신성한 조언자가 우주의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를 발표한 시리즈의 다섯째이자 마지막 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