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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 2000, 2025 유란시아 재단
번역: © 2001, 2007 Urantia Society of Greater New York
ENERGY—MIND AND MATTER
제 42 편에너지―지성과 물질
제42편: 에너지--정신과 물질
제 42 편: 에너지─마음과 물질
에너지 ― 지성과 물질
1955 42:0.1 THE foundation of the universe is material in the sense that energy is the basis of all existence, and pure energy is controlled by the Universal Father. Force, energy, is the one thing which stands as an everlasting monument demonstrating and proving the existence and presence of the Universal Absolute. This vast stream of energy proceeding from the Paradise Presences has never lapsed, never failed; there has never been a break in the infinite upholding.
2000 42:0.1 에너지가 모든 존재의 기본이라는 의미에서, 우주의 바탕은 물질이며, 우주의 아버지는 순전한 에너지를 통제한다. 물력, 곧 에너지는 우주 절대자의 존재와 계심을 보여주고 입증하는 영구한 기념비로 서 있는 유일한 것이다. 파라다이스 삼위로부터 진행하는 광대한 에너지 흐름은 결코 그친 적이 없고, 결코 실패한 적이 없다. 우주를 무한히 떠받치는 일이 결코 중단된 적이 없다.
2001 CM 42:0.1 에너지가 모든 실존의 토대라는 면에서 우주의 기초는 물질이며, 우주 아버지께서 순수 에너지를 통제하신다. 힘 곧 에너지는 우주 절대자의 실존과 현존을 증명하고 입증하면서 영구히 서 있는 유일한 기념비다. 낙원 현존들로부터 나오는 이 광대한 에너지 흐름은 결코 쇠퇴한 적이 없고, 실패한 적이 없으며;무한한 지탱{支撐}은 결코 무너진 적이 없었다.
2007 URKA 42:0.1 에너지가 모든 실존의 기초라는 면에서 볼 때 우주의 기반은 물질로 되어있으며, 순수한 에너지는 우주 아버지에 의해 통제된다. 기세. 에너지는 우주 절대자의 실존과 현존을 명시하고 실증하는 영속하는 기념비로 서 있는 하나의 사실이다. 파라다이스 현존들로 부터 나오는 광대한 흐름의 이 에너지는 쇠퇴한 적이 결코 없고 실패한 적이 없으며; 무한의 지탱에서 결코 깨진 적이 전혀 없었다.
2025 42:0.1 에너지가 모든 존재의 기본이라는 의미에서, 우주의 바탕은 물질이며, 우주의 아버지는 순전한 에너지를 통제한다. 물력, 곧 에너지는 우주 절대자의 존재와 계심을 보여주고 입증하는 영구한 기념비로서 서 있는 유일한 것이다. 파라다이스에 계신 삼위로부터 진행하는 광대한 에너지 흐름은 결코 그친 적이 없고, 결코 실패한 적이 없다. 우주를 무한히 떠받치는 일이 결코 중단된 적은 없다.
1955 42:0.2 The manipulation of universe energy is ever in accordance with the personal will and the all-wise mandates of the Universal Father. This personal control of manifested power and circulating energy is modified by the co-ordinate acts and decisions of the Eternal Son, as well as by the united purposes of the Son and the Father executed by the Conjoint Actor. These divine beings act personally and as individuals; they also function in the persons and powers of an almost unlimited number of subordinates, each variously expressive of the eternal and divine purpose in the universe of universes. But these functional and provisional modifications or transmutations of divine power in no way lessen the truth of the statement that all force-energy is under the ultimate control of a personal God resident at the center of all things.
2000 42:0.2 우주 에너지는 언제나 우주의 아버지 자신의 뜻과 전적으로 지혜로운 명령에 따라서 조종된다. 아버지와 나란히 영원한 아들이 행동하고 결정하는 데 따라서, 또한 아들과 아버지의 통일된 목적을 합동 행위자가 집행하는 데 따라서, 이렇게 동력의 명시와 순환하는 에너지를 친히 통제하는 것이 수정된다. 이 신성한 존재들은 친히, 그리고 개체로서 행동한다. 그들은 또한 거의 한없는 수의 하급자들의 몸과 권능 속에서 활동하며, 이들 각자는 온 우주에서 영원하고 신성한 목적을 다양하게 표현한다. 그러나 신의 힘을 이렇게 기능적으로 또 임시로 수정하거나 변화시키는 것은, 만물의 중심에 거하는, 성격을 가진 하나님이 궁극에 모든 물력과 에너지를 통제한다는 말의 진실성을 조금도 떨어뜨리지 않는다.
2001 CM 42:0.2 우주 에너지는 언제든지, 우주 아버지의 개인 의지와 온전히-지혜로운 명령에 따라서 조종된다. 형태화된 동력과 순환하는 에너지에 대한 이런 개인적 통제는 영원 아들의 대등한 행동과 결정, 그리고 공동 행위자가 실행하는 아들과 아버지의 일치된 목적에 의해 수정된다. 이 신성한 존재들은 친히 개별적으로 활동하며;또한 이분들은 온갖 우주에서 영원하고 신성한 목적을 각자 다양하게 표현하는 거의 무수히 많은 권속들의 인격자와 권능으로 활동한다. 그러나 신의 권능을 이렇게 기능적으로 그리고 잠정적으로 수정하거나 변질시킨다고 해서, 만유의 중심에 계시는 인격이신 하나님이 모든 힘-에너지를 궁극적으로 통제하신다는 말이 진리임을 어떤 면으로도 훼손하지 않는다.
2007 URKA 42:0.2 우주 에너지의 조종은 우주 아버지의 개인적 의지와 모든-지혜의 명령에 항상 따르고 있다. 현시되는 힘과 순환하는 에너지에 대한 이 개인적 통제는 영원한 아들의 조화-협동하는 활동과 결정에 의해서, 또한 마찬가지로 공동 행위자에 의해 실행되는 아들과 아버지의 연합된 목적에 의해서 변경된다. 이들 신성한 존재들은 개인적으로 그리고 개별적으로 활동 한다; 또한 그들은 우주들의 우주에서 영원하고 신성한 목적을 다양하게 각각 표현하는 거의 무제한적 숫자의 종속들의 개인과 힘으로 기능한다. 그러나 이렇게 신성한 힘의 기능적이고도 일시적인 변경이나 변형들이, 모든 기세-에너지가 모든 것들의 중심에 계시는 개인적 하느님의 궁극적 통제 아래에 있다는 선언적 진리를 조금도 약화시키지 않는다.
2025 42:0.2 우주 에너지는 언제나 우주의 아버지 자신의 뜻과 전적으로 지혜로운 명령에 따라서 조종된다. 아버지와 나란히 영원한 아들이 행동하고 결정하는 데 따라서, 또한 아들과 아버지의 통일된 목적을 합동 행위자가 집행하는 데 따라서, 이렇게 동력의 명시와 순환하는 에너지를 친히 통제하는 것이 수정된다. 이 신성한 존재들은 친히, 그리고 개체로서, 행동한다. 그들은 또한 거의 한없는 수의 하급자들의 몸과 권능 속에서 활동하며, 이들 각자는 온 우주에서 영원하고 신성한 목적을 다양하게 표현한다. 그러나 신의 권능을 이렇게 기능적으로 또 임시로 수정하거나 변화시키는 것은, 만물의 중심에 거하는, 성격을 가진 하나님이 궁극에 모든 물력과 에너지를 통제한다는 말의 진실성을 조금도 손상하지 않는다.
1. PARADISE FORCES AND ENERGIES
1. 파라다이스 물력과 에너지
1. 낙원 힘과 에너지
1. 파라다이스 기세와 에너지
1. 파라다이스 물력과 에너지
1955 42:1.1 The foundation of the universe is material, but the essence of life is spirit. The Father of spirits is also the ancestor of universes; the eternal Father of the Original Son is also the eternity-source of the original pattern, the Isle of Paradise.
2000 42:1.1 우주의 바탕은 물질이지만, 생명의 본질은 영이다. 영들의 아버지는 또한 우주들의 조상이다. 최초의 아들의 영원한 아버지는 또한 최초의 원본, 파라다이스 섬의 영원한 근원이다.
2001 CM 42:1.1 우주의 기초는 물질이지만, 생명의 본질은 영이다. 영들의 아버지는 우주들의 조상이기도 하며;원조 아들의 영원한 아버지는, 원래의 원형{原型} 곧 낙원 섬의 영구-근원이기도 하다.
2007 URKA 42:1.1 우주의 기반은 물질이지만, 그러나 생명의 본질은 영이다. 그리고 영들의 아버지는 또한 우주들의 조상이기도 하다; 기원적 아들의 영원한 아버지는 또한 기원적 원형틀, 파라다이스 섬의 영원-근원이다.
2025 42:1.1 우주의 바탕은 물질이지만, 생명의 본질은 영이다. 영들의 아버지는 또한 우주들의 조상이다. 최초의 아들의 영원한 아버지는 또한 최초의 원본, 파라다이스 섬의 영원한 근원이다.
1955 42:1.2 Matter—energy—for they are but diverse manifestations of the same cosmic reality, as a universe phenomenon is inherent in the Universal Father. “In him all things consist.” Matter may appear to manifest inherent energy and to exhibit self-contained powers, but the lines of gravity involved in the energies concerned in all these physical phenomena are derived from, and are dependent on, Paradise. The ultimaton, the first measurable form of energy, has Paradise as its nucleus.
2000 42:1.2 물질―에너지―가 똑같은 우주 실체의 다양한 명시에 불과하니까, 물질은 하나의 우주 현상으로서 우주의 아버지 안에 본래부터 생긴다. “그분 안에 만물이 존재하도다.” 물질은 선천적 에너지를 나타내고, 독립된 힘을 전시하는 것처럼 보일지 모른다. 그러나 이 모든 물리 현상에 관여하는 에너지에 연결된 인력선은 파라다이스로부터 유래하며 파라다이스에 의존한다. 극자는 측정할 수 있는 처음 형태의 에너지이며, 극자의 핵심에 파라다이스가 있다.
2001 CM 42:1.2 물질은--곧 에너지는--, 동일한 시공우주 실체의 다양한 표현일 뿐이므로, 우주 현상으로서 우주 아버지 안에 고유하다. “그분 안에 모든 것이 있다.” 물질은 내재된 에너지를 발현{發顯}하고 자급-자족 능력을 나타내는 것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이 모든 물리 현상에 관여하는 에너지에 연관된 인력{引力} 계통은, 낙원으로부터 유래하고 낙원에 의존한다. 궁극체는 측정 가능한 첫 에너지 형태이고, 그 핵심은 낙원이다.
2007 URKA 42:1.2 물질─에너지─는, 우주 아버지 안에서 선천적인 것처럼, 하나의 우주 현상이며 그러면서 동일한 조화우주 실체의 다양한 현시활동이다. “그의 안에 모든 것들이 존재한다.” 물질은 선천적 에너지를 드러내기 위하여 그리고 자아-포괄된 힘들을 현시하기 위하여 출현할 수도 있지만, 이 모든 물리적 현상 속에 고려되는 에너지들 속에 포함된 중력 계통들은 파라다이스로부터 유래되고 파라다이스에 의존한다. 에너지로부터 나온 최초의 측정 가능한 물질, 극자는 파라다이스를 자신의 핵으로 삼는다.
1955 42:1.3 There is innate in matter and present in universal space a form of energy not known on Urantia. When this discovery is finally made, then will physicists feel that they have solved, almost at least, the mystery of matter. And so will they have approached one step nearer the Creator; so will they have mastered one more phase of the divine technique; but in no sense will they have found God, neither will they have established the existence of matter or the operation of natural laws apart from the cosmic technique of Paradise and the motivating purpose of the Universal Father.
2000 42:1.3 물질 안에, 그리고 우주 공간에, 유란시아에서 아직 알려지지 않은 형태의 에너지가 선천적으로 있다. 이것을 마침내 발견할 때, 물리학자들은 그들이 물질의 신비(神秘)를, 적어도 거의 풀었다고 느낄 것이다. 그래서 그들은 창조자에게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갔을 것이다. 그래서 신의 기법을 한 단계 더 통달했을 것이다. 그러나 어떤 의미에서도, 그들은 하나님을 발견하지 못했을 것이다. 파라다이스의 우주 기법과 우주의 아버지의 자극하는 목적과 따로, 물질이 존재하거나 자연 법칙이 작용하는 것을 입증하지도 못했을 것이다.
2001 CM 42:1.3 물질에 내재하고 우주 공간에 현존하는, 유란시아에 알려지지 않은 어떤 에너지 형태가 있다. 이것이 결국 발견되면, 물리학자들은 자신들이 물질의 신비를, 적어도 거의 파헤쳤다고 느낄 것이다. 그리하여 그들은 창조주에게 한 걸음 더 접근할 것이며;신성한 기법을 한 국면 더 정복하겠지만;어떤 면에서도 하나님을 발견하지 못했을 것이고, 또한 낙원의 시공우주 기법과 우주 아버지께서 동기를 부여하는 목적과는 다르게 물질을 실존하게 한 것도 아니고, 자연 법칙을 작동시킨 것도 아닐 것이다.
2007 URKA 42:1.3 물질 안에는 타고난 그리고 우주 공간 안에 제시되어 있는 유란시아에 알려지지 않은 에너지 형태가 있다. 이것이 최종적으로 발견될 때, 물리학자들은 거의 최소한 물질의 신비는 해결하였다고 느끼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렇게 그들은 창조자에게 한 걸음 더 접근하게 된다; 그렇게 그들은 신성한 기법을 한 위상 더 정복하게 되겠지만; 어떤 의미에서도 그들이 하느님을 발견한 것은 아니며, 뿐만 아니라 파라다이스의 조화우주 기법과 우주 아버지의 동기부여의 목적과 동떨어져서 자연법칙의 작용 또는 물질의 실존이 규명되는 것이 아니다.
2025 42:1.3 물질 안에, 그리고 우주 공간에, 유란시아에서 아직 알려지지 않은 형태의 에너지가 선천적으로 있다. 이것을 마침내 발견할 때, 물리학자들은 그들이 물질의 신비(神秘)를, 적어도 거의 풀었다고 느낄 것이다. 그래서 그들은 창조자에게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갔을 것이다. 그래서 신의 기법을 한 단계 더 통달했을 것이다. 그러나 어떤 의미에서도, 그들은 하나님을 발견하지 못했을 것이다. 파라다이스의 우주 기법과 우주의 아버지의 자극하는 목적과 따로, 물질이 존재하거나 자연 법칙이 작용함을 입증하지도 못했을 것이다.
1955 42:1.4 Subsequent to even still greater progress and further discoveries, after Urantia has advanced immeasurably in comparison with present knowledge, though you should gain control of the energy revolutions of the electrical units of matter to the extent of modifying their physical manifestations—even after all such possible progress, forever will scientists be powerless to create one atom of matter or to originate one flash of energy or ever to add to matter that which we call life.
2000 42:1.4 더욱 큰 진보와 계속된 발견이 있고 나서, 유란시아가 현재의 지식과 비교하여 측량할 수 없이 진보한 뒤에, 물질의 물리적 명시를 수정할 정도까지 물질의 전기(電氣) 단위의 에너지 회전을 통제하는 힘을 너희가 장악할 터이지만―모든 그러한 가능한 진보가 있은 뒤에도―영원히, 과학자는 한 물질 원자를 창조하거나, 에너지가 번쩍 생기게 하거나, 아니면 언제라도 우리가 생명이라고 부르는 것을 물질에 더할 힘이 없을 것이다.
2001 CM 42:1.4 훨씬 더 큰 진보와 추가적인 발견이 있고 나서, 유란시아가 현 지식 수준에 비해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더 발전한 후에, 물질의 물리적 징후를 변경시키는 정도까지 전기{電氣} 물질 구성단위의 에너지 순환을 너희가 통제할 수 있게 되더라도--그런 모든 가능한 진보가 있은 후에도-- 영원히, 과학자들은 물질 원자 한 개를 창조하거나, 한 번 반짝이는 에너지를 만들거나, 또는 우리가 생명이라고 부르는 것을 물체에 덧붙이거나 하는 일은 하지 못할 것이다.
2007 URKA 42:1.4 훨씬 더 많은 진보와 발견들이 있은 다음, 유란시아가 현재의 지식과 비교하여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더 향상한 후에, 물질의 전기적 단위들의 에너지 공전의 통제를 그들의 물리적 현시활동들을 변경시키는 정도까지 확대하도록 너희가 획득한다 해도,─설사 모든 가능한 진보가 있다하여도, 과학자들은 물체의 원자 하나를 창조하거나 또는 한 섬광의 에너지를 기원시키거나 또는 우리가 생명이라고 부르는 것을 물질에 더 하거나 할 힘은 언제까지나 없을 것이다.
2025 42:1.4 더욱 큰 진보와 계속된 발견이 있고 나서, 유란시아가 현재의 지식과 비교하여 측량할 수 없이 진보한 뒤에, 물질의 물리적 명시를 수정할 정도까지 물질의 전기(電氣) 단위의 에너지 회전을 통제하는 힘을 너희가 장악할 터이지만 ― 모든 그러한 가능한 진보가 있은 뒤에도 ― 영원히, 과학자는 한 물질 원자를 창조하거나, 에너지가 번쩍 생기게 하거나, 아니면 언제라도 우리가 생명이라고 부르는 것을 물질에 더할 힘이 없을 것이다.
1955 42:1.5 The creation of energy and the bestowal of life are the prerogatives of the Universal Father and his associate Creator personalities. The river of energy and life is a continuous outpouring from the Deities, the universal and united stream of Paradise force going forth to all space. This divine energy pervades all creation. The force organizers initiate those changes and institute those modifications of space-force which eventuate in energy; the power directors transmute energy into matter; thus the material worlds are born. The Life Carriers initiate those processes in dead matter which we call life, material life. The Morontia Power Supervisors likewise perform throughout the transition realms between the material and the spiritual worlds. The higher spirit Creators inaugurate similar processes in divine forms of energy, and there ensue the higher spirit forms of intelligent life.
2000 42:1.5 에너지 창조와 생명의 수여는 우주의 아버지와 그 동료 창조 성격자들의 특권이다. 에너지와 생명의 강은 신들로부터 잇따라 쏟아져 나오는 것이요, 모든 공간으로 진행하는 파라다이스 물력의 흐름, 보편적이고 통일된 흐름이다. 이 신의 에너지는 모든 창조에 스며든다. 물력 조직자는 궁극에 에너지가 되는 공간 물력의 변화를 개시하고 그러한 수정을 시작한다. 동력 지휘자는 에너지를 물질로 변질시키고, 이처럼 물질 세계들이 태어난다. 생명 운반자는 우리가 생명이라고 부르는 과정, 곧 물질 생명을 죽은 물질 안에서 개시한다. 상물질 동력 감독은 물질 세계와 영적 세계 사이의 과도기 영역에 두루, 마찬가지로 활동한다. 상급 영인 창조자들은 신의 에너지 모습을 입고서 비슷한 과정을 개시하며, 상급 영 형태의 지적 생명이 뒤이어 생긴다.
2001 CM 42:1.5 에너지 창조와 생명 증여는 우주 아버지와 그 동역 창조주 인격체들의 특권이다. 에너지와 생명의 강은 신격들로부터 계속 쏟아져 나오는데, 전체 공간으로 흘러나가는 낙원 세력의 보편적이고 일치된 흐름이다. 이 신성한 에너지가 전체 창조물에 스며들어있다. 궁극에 에너지가 되는 공간-세력의 그런 변화를, 힘을 조직하는 존재들이 개시하고 그런 변경을 시작하며;동력 지휘자들은 에너지를 물질로 변질시키며;그리하여 물질 세계들이 탄생된다. 생명 운반자는, 우리가 생명 곧 물질 생명이라고 부르는 그런 과정을 생명 없는 물질 속에 개시한다. 모론시아 동력 감독관들도 마찬가지로, 물질 세계와 영적 세계 사이의 과도기 영역에서 두루 일한다. 더 높은 영 창조주들은 신성한 형태의 에너지로 비슷한 과정을 시작하고, 그 결과로 더 높은 영 형체의 지성 생명체들이 계속 생긴다.
2007 URKA 42:1.5 에너지의 창조와 생명의 증여는 우주 아버지와 그의 연관 동료 창조자 개인성들의 특권이다. 에너지와 생명의 강은 신(神)들로부터 계속하여 솟아나오며, 파라다이스 기세의 우주적이고 연합된 물줄기는 모든 공간으로 나아간다. 이 신성한 에너지는 모든 창조에 가득 퍼진다. 기세 조직자들이 공간-기세에서의 그러한 변화들을 개시하고 그리고 그러한 수정들을 실시하여 에너지로 결국 생겨나게 한다; 힘 지도자들이 에너지를 물질로 변질시킨다; 이렇게 하여 물질세계들이 탄생된다. 생명운반자들은 죽어있는 물질에서 우리가 생명, 곧 물질 생명이라고 부르는 그러한 과정들을 개시한다. 모론시아 힘 감독자들은 마찬가지로 물질적 세계와 영적 세계 사이의 과도기 영역에서 두루 수행한다. 더욱 높은 영 창조자들은 에너지의 신성한 형태들에서 비슷한 과정을 착수하고, 그리고 지적 생명의 더욱 높은 영 형태들이 뒤따라 생긴다.
2025 42:1.5 에너지 창조와 생명의 수여는 우주의 아버지와 그 동료 창조 성격자들의 특권이다. 에너지와 생명의 강은 신들로부터 잇따라 쏟아져 나오는 것이요, 모든 공간으로 진행하는 파라다이스 물력의 흐름, 보편적이고 통일된 흐름이다. 이 신의 에너지는 모든 창조에 스며든다. 물력 조직자는 궁극에 에너지가 되는 공간 물력의 변화를 개시하고 그러한 수정을 시작한다. 동력 지휘자는 에너지를 물질로 변질시키고, 이처럼 물질 세계들이 태어난다. 생명 운반자는 우리가 생명이라고 부르는 과정, 곧 물질 생명을 죽은 물질 안에서 개시한다. 상물질 동력 감독은 물질 세계와 영적 세계 사이의 과도기 영역에 두루, 마찬가지로 활동한다. 상급 영인 창조자들은 신의 에너지 모습을 입고서 비슷한 과정을 개시하며, 상급 영 형태의 지적 생명이 뒤이어 생긴다.
1955 42:1.6 Energy proceeds from Paradise, fashioned after the divine order. Energy—pure energy—partakes of the nature of the divine organization; it is fashioned after the similitude of the three Gods embraced in one, as they function at the headquarters of the universe of universes. And all force is circuited in Paradise, comes from the Paradise Presences and returns thereto, and is in essence a manifestation of the uncaused Cause—the Universal Father; and without the Father would not anything exist that does exist.
2000 42:1.6 에너지는 파라다이스로부터 진행하며, 신의 질서를 따라서 만들어진다. 에너지―순수한 에너지―는 신의 조직의 성질을 띤다. 세 신이 온 우주의 본부에서 활동하는 것 같이, 에너지는 하나 속에 포함된 세 신의 모습을 본따서 만들어진다. 모든 물력은 파라다이스 안에서 순회되며, 파라다이스 삼위로부터 나와서 거기로 돌아가고, 물력은 본질적으로 원인 없는 원인―우주의 아버지―의 표현이다. 그리고 아버지 없이, 존재하는 어떤 것도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2001 CM 42:1.6 에너지는 신의 질서에 따라서 만들어진 낙원으로부터 나아간다. 에너지--곧 순수 에너지--는, 신성한 조직의 성질을 띠며;세 분 하나님이 온갖 우주의 본부에서 활동하시는 것 같이, 한 분 속에 포함된 세 분 하나님을 본떠서 만들어진다. 그리고 모든 힘은 낙원에 회로로 연결돼있는데, 낙원 현존들로부터 나와서 그리로 돌아가고, 본질적으로 원인 없는 원인--곧 우주 아버지--의 현현{顯現}이며;아버지가 없었다면, 존재하고 있는 어떤 것도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다.
2007 URKA 42:1.6 에너지는 파라다이스로부터 나와서, 신성한 계층에 맞추어 빚어진다. 에너지─순수 에너지─는 신성한 조직체의 본성을 이룬다; 세 하느님들이 우주들의 우주의 본부에서 기능하듯이, 하나 속에 포옹된 세 하느님의 모습에 맞추어 빚어진다. 그리고 모든 기세는 파라다이스로 순환되는데, 파라다이스 현존들로부터 나와서 그리로 되돌아간다, 그리고 그것은 원인 없는 원인─우주 아버지의 본질적인 현시활동이다; 그리고 아버지가 없이는, 존재하는 그 어떤 것도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2025 42:1.6 에너지는 파라다이스로부터 진행하며, 신의 질서를 따라서 만들어진다. 에너지 ― 순수한 에너지 ― 는 신의 조직의 성질을 띤다. 세 신이 온 우주의 본부에서 활동하는 것 같이, 에너지는 하나 속에 포함된 세 신의 모습을 본따서 만들어진다. 모든 물력은 파라다이스에서 순환되며, 파라다이스 삼위에서 나와서 거기로 돌아가고, 물력은 본질적으로 원인 없는 원인 ― 우주의 아버지 ― 의 표현이다. 그리고 아버지 없이, 존재하는 어떤 것도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1955 42:1.7 Force derived from self-existent Deity is in itself ever existent. Force-energy is imperishable, indestructible; these manifestations of the Infinite may be subject to unlimited transmutation, endless transformation, and eternal metamorphosis; but in no sense or degree, not even to the slightest imaginable extent, could they or ever shall they suffer extinction. But energy, though springing from the Infinite, is not infinitely manifest; there are outer limits to the presently conceived master universe.
2000 42:1.7 스스로 존재하는 신으로부터 유래한 물력 그 자체는 늘 존재한다. 물력 및 에너지는 썩을 수 없고 파괴될 수 없다. 무한자의 이러한 명시는 한없는 변질, 끝없는 변형, 모습의 영원한 변화를 겪을지 모르지만, 어떤 의미나 정도에서도, 조금이라도 상상할 수 있는 범위까지, 이 명시는 사라질 수 없고 결코 사라지지도 않을 것이다. 그러나 비록 에너지가 무한자로부터 솟아나와도 무한히 명시되지는 않으며, 현재 파악된 총우주에는 바깥 한계가 있다.
2001 CM 42:1.7 스스로-실존하는 신격으로부터 유래된 힘은 본질적으로 늘 존재한다. 힘과-에너지는 사라질 수 없고 파괴될 수 없으며;무한자의 이런 현현은 무제한의 변환과 끝없는 변형 그리고 영원한 변질을 겪을지 모르지만;어떤 의미나 정도로 보더라도, 아무리 상상력을 동원하더라도, 무한자의 이런 현현은 사라질 수 없었고, 결코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무한자로부터 나왔더라도, 에너지는 무한하게 형태화되지는 않으며;표현된 현 총우주에는 외부 한계가 있다.
2007 URKA 42:1.7 자아-실존하는 신(神)으로부터 나온 기세는 그 자체로서 언제나 실존한다. 기세-에너지는 사라지지 않고, 파괴되지 않는다; 무한자의 이러한 현시활동들은 무제한적 변형과 끝없는 변환 그리고 영원한 변질을 겪어야만 될지도 모르지만; 어떤 의미나 정도에서도, 상상할 수 있는 가장 작은 범위까지 이르더라도, 그들은 소멸되거나 또는 될 수 없다. 그러나 비록 에너지가 무한자로부터 나왔다 하더라도 무한하게 현시되지는 않는다; 현재 이해되는 주(主)우주 에 바깥쪽 한계가 있다.
2025 42:1.7 스스로 존재하는 신으로부터 유래한 물력 그 자체는 늘 존재한다. 물력 및 에너지는 썩을 수 없고 파괴될 수 없다. 무한자의 이러한 명시는 한없는 변질, 끝없는 변형, 모습의 영원한 변화를 겪을지 모르지만, 어떤 의미나 정도에서도, 조금이라도 상상할 수 있는 범위까지, 이 명시는 사라질 수 없고 결코 사라지지도 않을 것이다. 그러나 비록 에너지가 무한자에서 솟아나와도 무한히 명시되지는 않으며, 현재 파악된 총 우주에는 바깥 한계가 있다.
1955 42:1.8 Energy is eternal but not infinite; it ever responds to the all-embracing grasp of Infinity. Forever force and energy go on; having gone out from Paradise, they must return thereto, even if age upon age be required for the completion of the ordained circuit. That which is of Paradise Deity origin can have only a Paradise destination or a Deity destiny.
2000 42:1.8 에너지는 영원하지만 무한하지 않다. 에너지는 모든 것을 둘러싸는 무한자의 손아귀 힘에 언제나 반응한다. 영원토록 물력과 에너지는 계속한다. 파라다이스로부터 나갔으니까, 예정된 회로를 마치는 데 오랜 세월이 걸린다 하더라도, 물력과 에너지는 거기로 돌아가야 한다. 파라다이스 신에 기원을 가진 것은 오로지 파라다이스로 돌아가거나 신의 운명을 가질 수 있다.
2001 CM 42:1.8 에너지는, 영원하지만 무한하지는 않으며;전부-포함하는 무한성의 지배력에 언제든지 반응한다. 힘과 에너지는 영구히 계속되며;낙원으로부터 나갔으므로, 규정된 순회여행을 마치기까지 끝없이 긴 세월이 소요될지라도, 반드시 거기로 돌아간다. 낙원 신격에서 기원된 것은 오직 낙원을 목적지로, 신격을 운명으로 삼을 수 있을 뿐이다.
2007 URKA 42:1.8 에너지는 영원하지만 무한하지는 않는다; 모두-포옹하는 무한성의 장악에 언제나 응답한다. 기세와 에너지는 언제까지나 계속된다; 파라다이스로부터 퍼져나가지만, 정해진 순환회로를 완성하기까지 수없이 긴 세월이 소요된다 할지라도, 반드시 그곳으로 돌아간다. 파라다이스 신(神)으로부터 기원된 것은 파라다이스를 행선지로 하거나 신(神) 운명을 가질 뿐이다.
2025 42:1.8 에너지는 영원하지만 무한하지 않다. 에너지는 모든 것을 둘러싸는 무한자의 손아귀 힘에 언제나 반응한다. 영원토록 물력과 에너지는 계속한다. 파라다이스에서 나갔으니까, 예정된 회로를 마치는 데 오랜 세월이 걸린다 하더라도, 물력과 에너지는 거기로 돌아가야 한다. 파라다이스 신에 기원을 가진 것은 오로지 파라다이스로 돌아가거나 신의 운명을 가질 수 있다.
1955 42:1.9 And all this confirms our belief in a circular, somewhat limited, but orderly and far-flung universe of universes. If this were not true, then evidence of energy depletion at some point would sooner or later appear. All laws, organizations, administration, and the testimony of universe explorers—everything points to the existence of an infinite God but, as yet, a finite universe, a circularity of endless existence, well-nigh limitless but, nevertheless, finite in contrast with infinity.
2000 42:1.9 이 모든 것이, 온 우주가 둥그렇고, 얼마큼 제한되었지만 질서 있고 광대하다는 우리의 믿음을 확증한다. 이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어느 시점에 에너지가 고갈되는 증거가 머지않아 나타날 것이다. 모든 법칙ㆍ조직ㆍ행정, 그리고 우주 탐험자들의 증언이―이 모든 것이 무한한 하나님이 존재하지만 아직까지 하나의 유한한 우주가 있음을 가리킨다. 이것은 끝없이 존재하고 거의 한계가 없는, 하나의 동그라미 모양이지만, 그런데도 무한한 것이 아니라, 유한한 우주이다.
2001 CM 42:1.9 그리고 이 모든 것이, 온갖 우주가 순환하고 어느 정도 제한돼있으나 질서정연하고 광범위하다는 우리의 믿음을 확인해준다. 이것이 사실이 아니었다면, 어느 지점에서 에너지가 고갈되는 증거가 곧 나타났을 것이다. 모든 법칙과 조직과 경영 그리고 우주 탐험가들의 증언 등--이 모든 것--이, 무한 하나님이 실존하신다는 것을 가리키지만 아직은 유한한 우주, 무제한에 가깝지만 그럼에도 무한성과 비교할 때에는 유한한 끝없는 실존의 순환성을 가리킨다.
2007 URKA 42:1.9 이 모든 것은 우주들의 우주가 원형을 이루고, 어느 정도 한계가 있지만 그러나 계층적으로 멀리-퍼져 있다는 우리들의 믿음을 확인해 준다. 만일 이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어느 지점에서 에너지가 고갈되는 증거가 곧 나타날 것이다. 모든 법칙, 조직체, 관리-행정, 그리고 우주 탐험가들의 증언─이 모든 것이 무한한 하느님의 실존에게로 집중되고 있지만, 하지만 아직은 하나의 유한한 우주로서, 끝없는 실존의 순환성이고, 거의 한계가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한성과 대비할 때 유한하다.
2025 42:1.9 이 모든 것이, 온 우주가 둥그렇고, 얼마큼 제한되었지만 질서 있고 광대하다는 우리의 믿음을 확증한다. 이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어느 시점에 에너지가 고갈되는 증거가 머지않아 나타날 것이다. 모든 법칙ㆍ조직ㆍ행정, 그리고 우주 탐험자들의 증언 ― 이 모든 것 ― 이 무한한 하나님이 존재하지만 아직까지 하나의 유한한 우주가 있음을 가리킨다. 이것은 끝없이 존재하고 거의 한계가 없는, 하나의 동그라미 모양이지만, 그런데도 무한한 것이 아니라, 유한한 우주이다.
2. UNIVERSAL NONSPIRITUAL ENERGY SYSTEMS
2. 우주의 비영적 에너지 체계
(물리적 에너지)
2. 우주의 비영적 에너지 체계
(물리적 에너지)
2. 우주의 비(非)영적 에너지 체계 (물리적 에너지들)
2. 우주의 비영 에너지 체계
1955 42:2.1 It is indeed difficult to find suitable words in the English language whereby to designate and wherewith to describe the various levels of force and energy—physical, mindal, or spiritual. These narratives cannot altogether follow your accepted definitions of force, energy, and power. There is such paucity of language that we must use these terms in multiple meanings. In this paper, for example, the word energy is used to denote all phases and forms of phenomenal motion, action, and potential, while force is applied to the pregravity, and power to the postgravity, stages of energy.
2000 42:2.1 다양한 수준의 물력과 에너지―물리적ㆍ정신적ㆍ영적 에너지―를 가리키고 묘사하기에 알맞는 낱말을 영어에서 찾기가 정말로 어렵다. 이 이야기는 너희가 널리 사용하는 물력ㆍ에너지ㆍ동력의 정의(定義)를 도무지 따를 수 없다. 언어가 너무 부족해서 우리는 이러한 용어들을 여러 가지 뜻으로 써야 한다. 이 논문에서, 예를 들면, 에너지란 낱말은 모든 단계와 형태의 현상적 움직임ㆍ행동ㆍ잠재성을 나타내는 데 쓰이며, 한편 물력은 인력이 생기기 전의 에너지 단계, 동력은 인력이 생긴 뒤의 에너지 단계에 적용된다.
2001 CM 42:2.1 다양한 수준의 힘과 --물리적, 정신적, 또는 영적-- 에너지를 가리킬만한, 그리고 묘사할만한 적당한 단어를 영어{英語}에서 찾기가 정말로 어렵다. 이 이야기들은, 힘과 에너지와 동력에 대해서 너희가 내린 통념적 정의를 일괄적으로 따라갈 수 없다. 언어가 부족하기 때문에, 우리는 이런 용어를 여러 가지 의미에서 사용할 수밖에 없다. 예를 들어, 본 문서에서 에너지라는 단어는, 현상적 움직임과 행위 그리고 모든 잠재 국면 및 형태를 나타내는 데 쓰이며, 한편 힘{세력}은 인력{引力} 이전{以前} 에너지 단계에, 동력{능력}은 인력-이후 에너지 단계에 적용된다.
2007 URKA 42:2.1 영어 단어에서 기세와 에너지의 다양한─물리적, 마음적, 또는 영적─차원들을 그것을 가지고 설명하고 그리고 그것으로 나타낼 만한 적당한 말을 찾기가 정말로 어렵다. 이 얘기들은 기세, 에너지, 힘에 대하여 너희가 받아들이는 정의(定意)를 도무지 따를 수 없다. 언어가 너무 부족해서 우리는 복합적 의미에서 이들 용어들을 사용할 수밖에 없다. 이 글에서, 예를 들자면, 에너지라는 말은 현상적 움직임, 활동, 그리고 잠재의 모든 위상과 형태를 나타내는 데 쓰이며 한편, 기세는 중력이전, 힘은 중력이후에 있는 에너지의 상태에 적용된다.
2025 42:2.1 다양한 수준의 물력과 에너지 ― 물리적ㆍ정신적ㆍ영적 에너지를 ― 가리키고 묘사하기에 알맞는 낱말을 영어에서 찾기가 정말로 어렵다. 이 이야기는 너희가 널리 사용하는 물력ㆍ에너지ㆍ동력의 정의(定義)를 도무지 따를 수 없다. 언어가 너무 부족해서 우리는 이러한 용어들을 여러 가지 뜻으로 써야 한다. 이 논문에서, 예를 들면, 에너지란 낱말은 모든 단계와 형태의 현상적 움직임ㆍ행동ㆍ잠재성을 나타내는 데 쓰이며, 한편 물력은 인력이 생기기 전의 에너지 단계, 동력은 인력이 생긴 뒤의 에너지 단계에 적용된다.
1955 42:2.2 I will, however, endeavor to lessen conceptual confusion by suggesting the advisability of adopting the following classification for cosmic force, emergent energy, and universe power—physical energy:
2000 42:2.2 그러나 다음과 같이 우주 물력, 태동 에너지, 우주 동력―물리적 에너지―로 분류하는 것이 상책일 것이라는 제안으로 나는 개념의 혼란을 줄이려고 노력하겠다.
2001 CM 42:2.2 아무튼 나는, 시공우주의 힘과 신생 에너지와 우주 동력--곧 물리적 에너지--에 대한 다음과 같은 분류를 채택하도록 권함으로써, 개념의 혼란을 줄이려고 노력할 것이다:
2007 URKA 42:2.2 아무튼, 나는 조화우주 기세, 창발에너지, 그리고 우주 힘─물리적 에너지─으로 나뉘는 다음과 같은 구분을 채택하도록 권함으로써 개념적인 혼란을 줄여보려고 노력해 본다:
2025 42:2.2 그러나 다음과 같이 우주 물력, 태동 에너지, 우주 동력 ― 물리적 에너지 ― 로 분류하는 것이 상책일 것이라는 제안으로 나는 개념의 혼란을 줄이려고 노력하겠다.
1955 42:2.3 1. Space potency. This is the unquestioned free space presence of the Unqualified Absolute. The extension of this concept connotes the universe force-space potential inherent in the functional totality of the Unqualified Absolute, while the intension of this concept implies the totality of cosmic reality—universes—which emanated eternitywise from the never-beginning, never-ending, never-moving, never-changing Isle of Paradise.
2000 42:2.3 1. 공간 잠재력. 이것은 무제한 절대자의 도전받지 않는, 자유로운 공간 계심이다. 이 개념을 연장하는 것은 무제한 절대자의 기능적 총체에 원래 있는, 우주 물력과 공간 잠재성을 뜻하고, 한편 이 개념이 내포하는 것은 총 우주 실체―우주들―을 의미하며, 이 총체는 영원의 방법으로 결코 시작과 끝이 없고, 결코 움직이지 않고 변함이 없는 파라다이스 섬으로부터 방출되었다.
2001 CM 42:2.3 1. 공간 효력. 이것은 무조건 절대자의 명백하게 자유로운 공간 현존이다. 이 개념의 적용범위는, 무조건 절대자의 기능적 총체에 내재하는 우주 힘-공간 잠재성을 포함하며, 한편 이 개념이 내포하는 것은 전체 시공우주 실체를--곧 우주들을-- 암시하는데, 이 실체는, 시작도 없고 끝도 없고 전혀 움직이지 않고 결코 변하지 않는 낙원 섬으로부터 영원토록 발산된다.
2007 URKA 42:2.3 1. 공간 잠재력. 이것은 분별불가 절대자의 의심할 수 없는 자유 공간 현존이다. 이 개념의 확장이 분별불가 절대자의 기능적 전체성(全體性)안에 선천적인 우주 기세-공간 잠재를 암시하고, 한편으로 이 개념이 내포하는 것은 결코-시작됨이 없고, 결코-끝남이 없는, 결코-움직임이 없고, 결코-변함이 없는 파라다이스 섬으로부터 영원의 방법으로 방사된, 조화우주 실체─우주들─의 전체성을 의미한다.
2025 42:2.3 1. 공간 잠재력. 이것은 무제한 절대자의 도전 받지 않는, 자유로운 공간 계심이다. 이 개념을 연장하는 것은 무제한 절대자의 기능적 총체에 원래 있는, 우주 물력과 공간 잠재성을 뜻하고, 한편 이 개념이 내포하는 것은 총 우주 실체 ― 우주들 ― 을 의미하며, 이 총체는 영원의 방법으로 결코 시작과 끝이 없고, 결코 움직이지 않고 변함이 없는 파라다이스 섬에서 방출되었다.
1955 42:2.4 The phenomena indigenous to the nether side of Paradise probably embrace three zones of absolute force presence and performance: the fulcral zone of the Unqualified Absolute, the zone of the Isle of Paradise itself, and the intervening zone of certain unidentified equalizing and compensating agencies or functions. These triconcentric zones are the centrum of the Paradise cycle of cosmic reality.
2000 42:2.4 파라다이스 아래쪽에 토착인 현상은 아마도 절대 물력이 존재하고 활동하는 세 지대(地帶)를 포함한다. 즉 무제한 절대자의 지레 받침 지대, 파라다이스 섬 자체가 있는 지대, 그리고 어떤 확인되지 않은, 평준화하고 보충하는 작용이나 기능을 가진 중간 지대이다. 이 세 동심원 지대는 우주 실체의 파라다이스 주기(週期)를 일으키는 중심체이다.
2001 CM 42:2.4 낙원 아래쪽에서 고유하게 일어나는 현상은 아마 절대 힘이 현존하고 실행하는 세 지대{地帶}:즉 무조건 절대자의 지레받침 지대, 낙원 섬 자체 지대, 그리고 어떤 확인되지 않은, 평준화하고 보정하는 매개체 또는 기능을 지닌 중간 지대를 포함할 것이다. 이 세 동심{同心} 지대는 시공우주 실체의 낙원 순환을 일으키는 중심체다.
2007 URKA 42:2.4 파라다이스의 아래쪽의 토착적인 현상들은 아마 절대 기세 현존 그리고 행위에 대한 세 지대들을 포옹하며: 아마도 분별불가 절대자의 지레받침 지대, 파라다이스 섬 자체의 지대 그리고 어떤 미(未)-정체성확인 평등화와 평형화 대리자 또는 기능들의 조종하는 지대를 포옹할 것이다. 이들 세 동심원 지대들은 조화우주 실체의 파라다이스 주기의 중심체들이다.
2025 42:2.4 파라다이스 아래쪽에 토착인 현상은 아마도 절대 물력이 존재하고 활동하는 세 지대(地帶)를 포함한다. 즉 무제한 절대자의 지레 받침 지대, 파라다이스 섬 자체가 있는 지대, 그리고 어떤 확인되지 않은, 평준화하고 보충하는 작용이나 기능을 가진 중간 지대이다. 이 세 동심원 지대는 우주 실체의 파라다이스 주기(週期)를 일으키는 중심체이다.
1955 42:2.5 Space potency is a prereality; it is the domain of the Unqualified Absolute and is responsive only to the personal grasp of the Universal Father, notwithstanding that it is seemingly modifiable by the presence of the Primary Master Force Organizers.
2000 42:2.5 공간 잠재력은 하나의 선(先)실체이다.[1] 이것은 무제한 절대자의 영토이고, 1차 물력 조직책들의 계심이 이를 겉보기에 수정할 수 있는 듯한데도, 우주의 아버지의 친히 움켜쥐는 손에만 민감하다.
2001 CM 42:2.5 공간 효력은 실체가 되기 이전{以前}이며;무조건 절대자의 영역이고, 우주 아버지의 직접 지배에 대해서만 반응하는데, 그럼에도 1차 으뜸 힘 조직가들이 현존함으로써 변경될 수 있는 것처럼 보인다.
2007 URKA 42:2.5 공간 잠재력은 실체-이전(以前)이다; 그것은 분별불가 절대자의 권역이고 그리고 우주 아버지의 개인적 장악에만 응답하지만, 그래도 그것은 1차 주(主)기세조직자들의 현존에 의해 변경될 수 있는 것처럼 보인다.
2025 42:2.5 공간 잠재력은 하나의 선(先)실체이다.[41] 이것은 무제한 절대자의 영토이고, 1차 물력 조직책들의 계심이 이를 수정할 수 있는 듯이 보이는데도, 우주의 아버지의 친히 움켜쥐는 손에만 민감하다.
1955 42:2.6 On Uversa, space potency is spoken of as absoluta.
2000 42:2.6 유버르사에서는 공간 잠재력을 절대력이라 언급한다.
2001 CM 42:2.6 우버사에서는 공간 효력을 절대세력이라고 부른다.
2007 URKA 42:2.6 유버사에서는 공간 잠재력이 절대소(絶對素)로 불린다.
2025 42:2.6 유버르사에서는 공간 잠재력을 절대력이라 언급한다.
1955 42:2.7 2. Primordial force. This represents the first basic change in space potency and may be one of the nether Paradise functions of the Unqualified Absolute. We know that the space presence going out from nether Paradise is modified in some manner from that which is incoming. But regardless of any such possible relationships, the openly recognized transmutation of space potency into primordial force is the primary differentiating function of the tension-presence of the living Paradise force organizers.
2000 42:2.7 2. 원초 물력. 이것은 공간 잠재력에서 처음 생기는 기본적 변화를 나타내며, 무제한 절대자가 아래 파라다이스에서 하는 활동의 하나일지 모른다. 아래 파라다이스로부터 나가는 공간이 있는 자리는 들어오는 공간과 어떤 면에서 다르게 된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다. 그러나 그러한 어떤 가능한 관계와 상관 없이, 널리 인식된 바 공간 잠재력을 원초 물력으로 변질시키는 것은, 살아 있는 파라다이스 물력 조직자들의 긴장과 계심이 1차적으로 차별하는 작용이다.
2001 CM 42:2.7 2. 근본 힘. 이것은 공간 효력에서 처음 생기는 기본 변화를 나타내며, 무조건 절대자가 하부 낙원에서 하는 역할 가운데 하나일 것이다. 하부 낙원에서 나가는 공간 현존이, 들어오는 공간과는 어떤 면으로든 다르게 된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다. 그러나 그런 가능한 관계들과는 상관없이, 널리 인식된 바 공간 효력을 근본적 힘으로 변질시키는 것은, 살아있는 낙원 힘 조직가들이 긴장상태에-현존함으로써 분화{分化}시키는 주요 기능이다.
2007 URKA 42:2.7 2. 원초(원초)기세. 이것은 공간 잠재력에서의 최초 기본 변화를 대표하며 분별불가 절대자의 하부 파라다이스 기능들 중 하나일 수도 있다. 하부 파라다이스로부터 나오는 공간 현존이 들어오고 있는 것으로부터 어떤 방법에 의해 변경된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다. 그러나 그러한 가능한 모든 관계들과 상관없이, 공간 잠재력의 널리 인지된 원초(원초)기세로의 변형은 살아있는 파라다이스 기세조직자들의 긴장-현존이 시원적으로 차별을 일으키는 기능이다.
2025 42:2.7 2. 원초 물력. 이것은 공간 잠재력에서 처음 생기는 기본적 변화를 나타내며, 무제한 절대자가 아래 파라다이스에서 하는 활동의 하나일지 모른다. 아래 파라다이스로서 나가는 공간이 있는 자리는 들어오는 공간과 어떤 면에서 다르게 된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다. 그러나 그러한 어떤 가능한 관계와 상관없이, 널리 인식된 바 공간 잠재력을 원초 물력으로 변질시키는 것은, 살아 있는 파라다이스 물력 조직자들의 긴장과 계심이 1차적으로 차별하는 작용이다.
1955 42:2.8 Passive and potential force becomes active and primordial in response to the resistance afforded by the space presence of the Primary Eventuated Master Force Organizers. Force is now emerging from the exclusive domain of the Unqualified Absolute into the realms of multiple response—response to certain primal motions initiated by the God of Action and thereupon to certain compensating motions emanating from the Universal Absolute. Primordial force is seemingly reactive to transcendental causation in proportion to absoluteness.
2000 42:2.8 궁극에 이른 1차 물력 조직책들의 공간 계심이 제공하는 저항에 반응하여, 수동적 잠재 물력은 활발한 원초 물력이 된다. 물력은 이제 무제한 절대자의 독점 영토에서 여러 가지로 반응하는 영역으로 솟아나온다―이것은 행위의 하나님이 개시한 어떤 1차 운동에 대하여, 또한 그리고 나서 우주 절대자로부터 방출되는 어떤 보상 운동에 대하여 생기는 반응이다. 원초 물력은 절대성에 비례하여 초월 원인에 반응하는 것처럼 보인다.
2001 CM 42:2.8 결말에 이른 1차 으뜸 힘 조직가들의 공간 현존이 제공하는 저항{抵抗}에 반응하여, 수동적이고 잠재적인 힘은 능동적인 근본 힘으로 바뀐다. 힘은 이제 무조건 절대자의 독자적 영역으로부터 떠올라서, 여러 가지로 반응하는 영역으로 들어간다--이것은 행동의 하나님이 개시한 어떤 시초의 움직임에 대하여, 그리고 그에 따라 우주 절대자로부터 나오는 어떤 보정하는 움직임에 대하여 생기는 반응이다. 근본 힘은, 절대성에 비례하는 초월 인과관계에 민감한 것처럼 보인다.
2007 URKA 42:2.8 수동적이고 잠재적인 기세는 1차 결국 생겨난 주(主)기세조직자들의 공간 현존에 의해 충분하게 제공된 저항에 응답하면서 활동적이고 원초적이 되어간다. 기세는 이제, 분별불가 절대자의 배타적 권역으로부터 니와서, 여러 겹의 반응 권역─행동의 하느님에 의해 창시되는 어떤 시원적 움직임과 그리고 그 위에 우주 절대자로부터 발산되어 나오는 어떤 보상하는 움직임에 응답하는 권역─안으로 창발하고 있다. 원초 기세는 절대성에 대한 비례 안에서 초월적 원인성에 반응적인 것으로 보인다.
2025 42:2.8 궁극에 이른 1차 물력 조직책들의 공간 계심이 제공하는 저항에 반응하여, 수동적 잠재 물력은 활발한 원초 물력이 된다. 물력은 이제 무제한 절대자의 독점 영토에서 여러 가지로 반응하는 영역으로 솟아나온다 ― 이것은 행위의 하나님이 개시한 어떤 1차 운동에 대하여, 또한 다음에 우주 절대자로부터 방출되는 어떤 보상 운동에 대하여 생기는 반응이다. 원초 물력은 절대성에 비례하여 초월 원인에 반응하는 것처럼 보인다.
1955 42:2.9 Primordial force is sometimes spoken of as pure energy; on Uversa we refer to it as segregata.
2000 42:2.9 원초 물력을 때로는 순수 에너지라고 언급하며, 유버르사에서 우리는 이를 분리력이라 말한다.
2001 CM 42:2.9 근본 힘은 때때로 순수 에너지라고 불리는데, 우버사에서 우리는 격리세력이라고 부른다.
2007 URKA 42:2.9 원초기세는 때로 순수 에너지라고 불리는데, 유버사에서 우리는 분리소(分離素)로 부른다.
2025 42:2.9 원초 물력을 때로는 순수 에너지라고 언급하며, 유버르사에서 우리는 이를 분리력이라 말한다.
1955 42:2.10 3. Emergent energies. The passive presence of the primary force organizers is sufficient to transform space potency into primordial force, and it is upon such an activated space field that these same force organizers begin their initial and active operations. Primordial force is destined to pass through two distinct phases of transmutation in the realms of energy manifestation before appearing as universe power. These two levels of emerging energy are:
2000 42:2.10 3. 태동 에너지. 1차 물력 조직자들의 수동적 계심은 공간의 잠재력을 원초 물력으로 바꾸기에 충분하다. 그러한 활성화된 공간 분야 위에, 바로 이 물력 조직자들이 처음으로 적극적 활동을 시작한다. 원초 물력은 우주 동력으로 나타나기 전에, 에너지가 명시되는 영역에서 두 가지 뚜렷한 변질 단계를 거치도록 정해져 있다. 이 두 수준의 태동하는 에너지는 다음과 같다.
2001 CM 42:2.10 3. 떠오르는 에너지. 1차 힘 조직가들의 수동적 현존은, 공간 효력을 근본 힘으로 변형시키기에 충분하며, 그런 활성화된 공간 지역에서, 바로 이 힘 조직가들이 처음으로 적극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근본 힘은, 우주 동력으로 나타나기 전에, 에너지가 형태화되는 영역에서 두 가지 뚜렷한 변질 국면을 거치게 돼있다. 두 수준의 떠오르는 에너지는 다음과 같다:
2007 URKA 42:2.10 3. 창발에너지들. 1차 기세조직자들의 수동적 현존은 공간 잠재력을 원초기세로 변환하기에 충분하며, 이것은 동일한 이 기세조직자들이 그들의 최초이자 활동적인 작용들을 시작하는 그러한 활성화 된 공간 지역에서 일어난다. 원초기세는 우주 힘으로 나타나기 전에 에너지 현시활동의 영역에서 뚜렷한 두 가지 변형의 위상을 지나도록 정해져 있다. 이들 창발 에너지의 두 차원들은 다음과 같다:
2025 42:2.10 3. 태동 에너지. 1차 물력 조직자들의 수동적 계심은 공간의 잠재력을 원초 물력으로 바꾸기에 충분하다. 그러한 활성화된 공간 분야 위에, 바로 이 물력 조직자들이 처음으로 적극적 활동을 시작한다. 원초 물력은 우주 동력으로 나타나기 전에, 에너지가 명시되는 영역에서 두 가지 뚜렷한 변질 단계를 거치도록 정해져 있다. 이 두 수준의 태동하는 에너지는 다음과 같다.
1955 42:2.11 a. Puissant energy. This is the powerful-directional, mass-movemented, mighty-tensioned, and forcible-reacting energy—gigantic energy systems set in motion by the activities of the primary force organizers. This primary or puissant energy is not at first definitely responsive to the Paradise-gravity pull though probably yielding an aggregate-mass or space-directional response to the collective group of absolute influences operative from the nether side of Paradise. When energy emerges to the level of initial response to the circular and absolute-gravity grasp of Paradise, the primary force organizers give way to the functioning of their secondary associates.
2000 42:2.11 가. 유력 에너지. 이것은 강력하고 방향이 있고 대량으로 움직이며, 힘차게 긴장을 받고 힘 있게 반응하는 에너지이다―1차 물력 조직자들의 활동으로 움직이기 시작한 거대한 에너지 체계들이다. 이 1차 에너지, 곧 유력(有力) 에너지는 처음에 파라다이스 인력의 당김에 분명히 민감하지는 않다. 하지만 이것은 아마 파라다이스 아래쪽으로부터 작용하는, 절대 영향력의 집합에 대하여 총 질량의 반응, 곧 공간에서 방향 있는 반응을 낳는다. 파라다이스의 둥그런 절대 인력의 장악에 에너지가 처음으로 반응하는 수준까지 솟아나올 때, 1차 물력 조직자들은 2차 동료들이 활동하도록 길을 양보한다.
2001 CM 42:2.11 a. 유력{有力} 에너지. 이것은 강력한-지향성을 지닌, 덩어리로-움직이는, 강력하게-긴장된, 그리고 힘차게-반응하는 에너지다--곧 1차 힘 조직가들이 활동함으로써 움직이는 거대한 에너지 체계들이다. 이 1차 에너지 곧 유력 에너지는, 처음에는 낙원-인력에 대해서 분명하게 반응하지는 않더라도, 하부 낙원으로부터 작용하는, 종합된 절대 영향력 집단에 대한 총-질량의 반응 곧 공간에서-방향성있는 반응을 생기게 했을 가능성이 있다. 에너지가 낙원의 순환 지배 및 절대-인력 지배에 대한 초기 반응 수준으로 나타나면, 1차 힘 조직가들은 2차 동역자들이 활동하도록 양보한다.
2007 URKA 42:2.11 가. 강력 에너지. 이것은 힘찬-방향성이 있고, 집합체-운동성이 있고, 막강한-긴장성이 있으며, 그리고 기세넘친-반응성이 있는 에너지이다.─1차 기세조직자들의 활동들에 의해 움직임으로 정립된 거대한 에너지 체계들이다. 이 1차 곧 강력 에너지는, 처음에는 파라다이스-중력 당김에 대해 분명하게 응답하지는 않지만, 그러나 파라다이스 하부 면에서 작용되는 절대 영향력의 축적된 집단에 대응하는 총체적-집합체, 곧 공간-방향성의 응답을 산출하는 것으로 여길 수 있다. 에너지가 파라다이스의 순환적 그리고 절대적-중력 장악에 대해 최초 응답 차원으로 창발하면, 1차 기세 조직자들은 그들의 2차 연관-동료들이 기능하도록 길을 내준다.
2025 42:2.11 가. 유력 에너지. 이것은 강력하고 방향이 있고 대량으로 움직이며, 힘차게 긴장을 받고 힘 있게 반응하는 에너지이다 ― 1차 물력 조직자들의 활동으로 움직이기 시작한 거대한 에너지 체계들이다. 이 1차 에너지, 곧 유력(有力) 에너지는 처음에 파라다이스 인력의 당김에 분명히 민감하지는 않다. 하지만 이것은 아마 파라다이스 아래쪽으로부터 작용하는, 절대 영향력의 집합에 대하여 총 질량의 반응, 곧 공간에서 방향 있는 반응을 낳는다. 파라다이스의 둥그런 절대 인력의 장악에 에너지가 처음으로 반응하는 수준까지 솟아나올 때, 1차 물력 조직자들은 2차 동료들이 활동하도록 길을 양보한다.
1955 42:2.12 b. Gravity energy. The now-appearing gravity-responding energy carries the potential of universe power and becomes the active ancestor of all universe matter. This secondary or gravity energy is the product of the energy elaboration resulting from the pressure-presence and the tension-trends set up by the Associate Transcendental Master Force Organizers. In response to the work of these force manipulators, space-energy rapidly passes from the puissant to the gravity stage, thus becoming directly responsive to the circular grasp of Paradise (absolute) gravity while disclosing a certain potential for sensitivity to the linear-gravity pull inherent in the soon appearing material mass of the electronic and the postelectronic stages of energy and matter. Upon the appearance of gravity response, the Associate Master Force Organizers may retire from the energy cyclones of space provided the Universe Power Directors are assignable to that field of action.
2000 42:2.12 나. 인력 에너지. 이제 나타나는, 인력에 반응하는 에너지는 우주 동력이 될 가능성을 지니며, 모든 우주 물질의 활발한 조상이 된다. 이 2차 에너지, 곧 인력 에너지는 2차 초월 물력 조직책들이 일으킨 압력의 존재와 긴장의 경향으로부터 생기는 에너지를 다듬은 산물이다. 이 물력 조종자들의 작업에 반응하여, 공간 에너지는 유력(有力) 단계로부터 인력 단계까지 급속히 지나가고, 이처럼 파라다이스 (절대) 인력의 둥그런 붙잡는 힘에 직접 민감하게 되며, 한편 에너지와 물질의 전자(電子) 단계와 전자 이후 단계에서, 곧 출현하는 물질 덩어리에 본래 있는 직진 인력의 당김에 대하여 어떤 잠재 민감성을 드러낸다. 인력 반응이 나타난 뒤에, 우주 동력 지휘자들이 그 활동 분야에 배치될 수 있다면, 2차 물력 조직책들은 공간의 에너지 회오리바람으로부터 물러나도 좋다.
2001 CM 42:2.12 b. 인력{引力} 에너지. 바야흐로-출현하는 인력에-반응하는 에너지는, 우주 동력이 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니고, 우주 물질 전체의 활기찬 조상이 된다. 이 2차 에너지 곧 인력 에너지는, 초월 부{副} 으뜸 힘 조직가들이 일으킨 압력-현존과 긴장상태-경향으로부터 발생되는 에너지를 다듬은 결과물이다. 이 힘 조종자들의 업무에 반응하여, 공간-에너지는 유력 단계로부터 인력 단계로 재빨리 넘어가고, 그리하여 낙원 (절대) 인력의 순환 지배력에 직접 반응하게 되며, 한편 에너지와 물질의 전자{電子} 단계 및 전자-이후 단계에서 빨리 나타나는 물질 덩어리에 내재된 직선-인력의 끌어당김에 민감할 수 있는 특정 잠재력을 드러낸다. 인력 반응이 출현한 뒤에, 만일 우주 동력 지휘자들이 그 활동 분야에 배정될 수 있다면, 부{副} 으뜸 힘 조직가들은 공간의 에너지 회오리바람으로부터 물러날 것이다.
2007 URKA 42:2.12 나. 중력 에너지. 이제 나타나는 중력-응답 에너지는 우주 힘의 잠재를 지니며 모든 우주 물질의 실질적인 조상이 된다. 이 2차 또는 중력 에너지는 연관-동료 초월 주(主)기세 조직자들에 의해 이루어진 압력-현존 그리고 긴장-동향들에서 기인된 에너지 노작의 산물이다. 이들 기세 조종자들의 작업에 응답하여, 공간-에너지는 강력에서 중력단계로 재빨리 넘어가고, 그리하여 파라다이스 (절대) 중력의 순환적 장악에 직접적으로 응답하게 되며 한편으로는 에너지와 물질의 전자적 그리고 전자이후 단계의 곧 출현하는 물질적 질량 속에 선천적인 직선-중력 당김에 대한 감응성에 관하여 어떤 잠재를 나타낸다. 중력 응답이 나타남에 따라, 연관-동료 주(主) 기세 조직자들은, 그 활동 마당으로 우주 힘 지도자들이 배정될 수 있도록 공간의 에너지 소용돌이들로부터 물러나도 된다.
2025 42:2.12 나. 인력 에너지. 이제 나타나는, 인력에 반응하는 에너지는 우주 동력이 될 가능성을 지니며, 모든 우주 물질의 활발한 조상이 된다. 이 2차 에너지, 곧 인력 에너지는 초월 물력 부조직책들이 일으킨 압력의 존재와 긴장의 경향에서 생기는 에너지를 다듬은 산물이다. 이 물력 조종자들의 작업에 반응하여, 공간 에너지는 유력(有力) 단계에서 인력 단계까지 급속히 지나가고, 이처럼 파라다이스 (절대) 인력의 둥그런 붙잡는 힘에 직접 민감하게 되며, 한편 에너지와 물질의 전자(電子) 단계와 전자 이후 단계에서, 곧 출현하는 물질 덩어리에 본래 있는 직진 인력의 당김에 대하여 어떤 잠재 민감성을 드러낸다. 인력 반응이 나타난 뒤에, 우주 동력 지휘자들이 그 활동 분야에 배치될 수 있다면, 물력 부조직책들은 공간의 에너지 회오리바람에서 물러나도 좋다.
1955 42:2.13 We are quite uncertain regarding the exact causes of the early stages of force evolution, but we recognize the intelligent action of the Ultimate in both levels of emergent-energy manifestation. Puissant and gravity energies, when regarded collectively, are spoken of on Uversa as ultimata.
2000 42:2.13 초기 단계에 물력 진화의 정확한 원인에 관하여 우리는 아주 확실하지 않지만, 태동 에너지가 나타나는 두 수준에서 우리는 궁극위의 지적 활동이 있음을 인식한다. 유력 에너지와 인력 에너지를 한데 합쳐서 유버르사에서는 궁극력이라 말한다.
2001 CM 42:2.13 우리는 힘이 방출되는 초기 단계의 정확한 원인에 관하여 아주 확신하지는 못하지만, 떠오르는-에너지가 형태화되는 두 수준에서 궁극자의 지성 행위를 인식한다. 유력 에너지와 인력 에너지를 하나로 합쳐서 고려할 때, 우버사에서는 궁극세력이라고 부른다.
2007 URKA 42:2.13 우리는 기세 진화의 초기 단계들의 정확한 원인에 관해 매우 확신이 없지만, 창발-에너지 현시활동의 두 차원 모두에서의 궁극자의 지능 활동을 인지하고 있다. 강력 그리고 중력 에너지는, 축적하여 생각할 때, 유버사에서 궁극소(窮極素)라고 불린다.
2025 42:2.13 초기 단계에 물력 진화의 정확한 원인에 관하여 우리는 아주 확실하지 않지만, 태동 에너지가 나타나는 두 수준에서 우리는 궁극위의 지적 활동이 있음을 인식한다. 유력 에너지와 인력 에너지를 한데 합쳐서 유버르사에서는 궁극력이라 말한다.
1955 42:2.14 4. Universe power. Space-force has been changed into space-energy and thence into the energy of gravity control. Thus has physical energy been ripened to that point where it can be directed into channels of power and made to serve the manifold purposes of the universe Creators. This work is carried on by the versatile directors, centers, and controllers of physical energy in the grand universe—the organized and inhabited creations. These Universe Power Directors assume the more or less complete control of twenty-one of the thirty phases of energy constituting the present energy system of the seven superuniverses. This domain of power-energy-matter is the realm of the intelligent activities of the Sevenfold, functioning under the time-space overcontrol of the Supreme.
2000 42:2.14 4. 우주 동력. 공간에 있던 물력은 공간 에너지로, 그리고 나서 인력(引力)이 통제하는 에너지로 바뀌었다. 이렇게 물리적 에너지는 무르익어서, 동력의 경로로 지향되고, 우주 창조자들의 다채로운 목적에 쓰일 수 있게 되었다. 대우주―조직되어 있고 사람이 사는 여러 창조―에서 물리적 에너지의 다능한 지휘자ㆍ중심ㆍ통제자들이 이 작업을 수행한다. 이 우주 동력 지휘자들은 일곱 초우주의 현재 에너지 체계를 구성하는 30 단계의 에너지 중에서 21 단계를 얼마큼 능숙하게 통제하는 책임을 진다. 이 동력ㆍ에너지ㆍ물질의 분야는 최상위의 전반적 시공 통제 밑에서 활동하는 칠중자의 지적 활동이 있는 영역이다.
2001 CM 42:2.14 4. 우주 동력. 공간-힘은 이미 공간-에너지로, 그다음에는 인력이 통제하는 에너지로 바뀌었다. 이렇게 물리적 에너지가 무르익어서, 동력 경로 속으로 유도될 수 있고, 우주 창조주들의 다채로운 목적에 이바지할 수 있게 됐다. 광우주--즉 조직된 인간거주 창조계--에서 다재다능한 물리적 에너지 지휘자와 중심과 통제관들이 이 업무를 수행한다. 이 우주 동력 지휘자들은, 일곱 연방우주의 현 에너지 체계를 구성하는 30 국면 에너지 가운데 21 국면에 대하여, 어느 정도 완성된 통제를 구사한다. 이 동력-에너지-물질 분야는, 지존자의 시간-공간 총괄통제 아래에서 작용하는, 칠중 하나님이 지성적으로 활동하는 영역이다.
2007 URKA 42:2.14 4.우주힘. 공간-기세는 이미 공간-에너지로, 그러고나서 중력 통제를 받는 에너지로 바뀌었다. 그리하여 물리적 에너지는 그것이 힘 통로 안으로 이끌리고 그리고 우주 창조자들의 각가지 목적들에 봉사하도록 만들어진 그 지점까지 무르익어 왔다. 이 작업은─조직화되고 거주민이 사는 창조계들─대우주 안에서 물리적 에너지의 다양한 지도자들, 중심들 그리고 통제자들에 의해 수행된다. 이들 우주 힘 지도자들은 일곱 초우주들의 현 에너지 체계를 구성하는 30개 위상 에너지 중에서 21개에 대하여 어느 정도 완벽한 통제를 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힘-에너지-물질의 이 권역은 최극자의 시간-공간 전반적-통제 하에서 기능하는 칠중 하느님의 지능 활동들의 영역이다.
2025 42:2.14 4. 우주 동력. 공간에 있던 물력은 공간 에너지로, 다음에 인력(引力)이 통제하는 에너지로 바뀌었다. 이렇게 물리적 에너지는 무르익어서, 동력의 경로로 지향되고, 우주 창조자들의 다채로운 목적에 쓰일 수 있게 되었다. 대우주 ― 조직되어 있고 사람이 사는 여러 창조 ― 에서 물리적 에너지의 다능한 지휘자ㆍ중심ㆍ통제자들이 이 작업을 수행한다. 이 우주 동력 지휘자들은 일곱 초우주의 현재 에너지 체계를 구성하는 30 단계의 에너지 중에서 21 단계를 얼마큼 능숙하게 통제하는 책임을 진다. 이 동력ㆍ에너지ㆍ물질의 분야는 최상위의 자세한 시공 통제 밑에서 활동하는 칠중자의 지적 활동이 있는 영역이다.
1955 42:2.15 On Uversa we refer to the realm of universe power as gravita.
2000 42:2.15 유버르사에서 우리는 우주 동력의 분야를 우주력이라[2] 언급한다.
2001 CM 42:2.15 우버사에서는 우주 동력의 영역을 인력세력이라고 부른다.
2007 URKA 42:2.15 유버사에서 우리는 우주 힘의 영역을 중력소(重力素)라고 부른다.
2025 42:2.15 유버르사에서 우리는 우주 동력의 분야를 우주력이라[42] 언급한다.
1955 42:2.16 5. Havona energy. In concept this narrative has been moving Paradiseward as transmuting space-force has been followed, level by level, to the working level of the energy-power of the universes of time and space. Continuing Paradiseward, there is next encountered a pre-existent phase of energy which is characteristic of the central universe. Here the evolutionary cycle seems to turn back upon itself; energy-power now seems to begin to swing back towards force, but force of a nature very unlike that of space potency and primordial force. Havona energy systems are not dual; they are triune. This is the existential energy domain of the Conjoint Actor, functioning in behalf of the Paradise Trinity.
2000 42:2.16 5. 하보나 에너지. 변질하는 공간 물력을 따라서, 한 수준 한 수준, 시공의 여러 우주의 에너지 및 동력이 작용하는 수준까지, 이 이야기의 개념은 파라다이스 방향으로 움직여 왔다. 파라다이스 쪽으로 계속 가면, 다음에는 중앙 우주의 특징을 나타내는, 선재(先在)하는 에너지 단계와 마주친다. 여기서 진화의 주기는 그 자체를 향하여 돌아가는 것처럼 보인다. 에너지 및 동력은 이제 물력을 향하여 비로소 휙 되돌아가는 것처럼 보이지만, 이것은 공간 잠재력과 원초 물력의 성질과 대단히 다른 성질을 가진 물력이다. 하보나 에너지 체계는 두 가지가 아니라, 세 가지이다. 이것은 파라다이스 삼위일체를 위하여 활동하는, 합동 행위자의 실존적 에너지 영토이다.
2001 CM 42:2.16 5. 하보나 에너지. 변질되는 공간-세력을 따라서, 시공간에서 우주들의 에너지-동력이 작용하는 수준에 이르기까지, 이 이야기는 개념적으로 낙원을 향해서 한 수준 한 수준 움직여왔다. 낙원으로 계속 진행하다보면, 그다음에는 중앙우주의 특질인 선재{先在}하는 에너지 국면을 만나게 된다. 여기서 진화의 순환은 그 자체를 향해서 되돌아가는 것처럼 보이며;에너지와-동력은 이제 힘을 향하여 되돌아가기 시작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이 힘은 공간 효력 및 근본 힘의 본질과는 매우 다른 본질을 가진 힘이다. 하보나 에너지 체계는 이중적{二重的}이 아니라;삼자일체적이다. 이것은 낙원 삼위일체를 대신해서 작용하는, 공동 행위자의 실존적 에너지 범위다.
2007 URKA 42:2.16 5. 하보나 에너지. 개념 면에서 이 이야기는 변형되는 공간-기세가, 한 차원 한 차원, 시공 우주들의 에너지-힘 활동차원까지 이어져 오면서 파라다이스방향으로 움직여 왔다. 파라다이스를 향하여 계속가면, 중앙우주의 특징이 되는 에너지의 실존-이전(以前) 위상을 그 다음에 만나게 된다. 여기서 진화적인 순환은 그 자체에게 되돌아가는 것처럼 보인다; 에너지-힘은 이제 기세를 향하여 역회전 진동하기 시작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러나 기세 본성은 공간 잠재력 그리고 원초기세의 그것과 매우 다르다. 하보나 에너지 체계는 이원적이 아니다. 그들은 삼원일체(三元一體)이다. 이것은 파라다이스 삼위일체를 대신하여 기능하는, 공동 행위자의 실존적 에너지 권역이다.
2025 42:2.16 5. 하보나 에너지. 변질하는 공간 물력을 따라서, 한 수준 한 수준, 시공의 여러 우주의 에너지 및 동력이 작용하는 수준까지, 이 이야기의 개념은 파라다이스 방향으로 움직여 왔다. 파라다이스 쪽으로 계속 가면, 다음에는 중앙 우주의 특징을 나타내는, 선재(先在)하는 에너지 단계와 마주친다. 여기서 진화의 주기는 그 자체를 향하여 돌아가는 것처럼 보인다. 에너지 및 동력은 이제 물력을 향하여 비로소 휙 되돌아가는 것처럼 보이지만, 이것은 공간 잠재력과 원초 물력의 성질과 대단히 다른 성질을 가진 물력이다. 하보나 에너지 체계는 두 가지가 아니라, 세 가지이다. 이것은 파라다이스 삼위일체를 위하여 활동하는, 합동 행위자의 실존적 에너지 영토이다.
2000 42:2.17 유버르사에서 이 하보나 에너지는 삼력(三力)으로 알려져 있다.
2001 CM 42:2.17 우버사에서는 이 하보나 에너지를 삼중세력이라고 부른다.
2007 URKA 42:2.17 유버사에서는 하보나의 이 에너지들이 삼력소(三力素)라고 알려져 있다.
2025 42:2.17 유버르사에서 이 하보나 에너지는 삼력(三力)으로 알려져 있다.
1955 42:2.18 6. Transcendental energy. This energy system operates on and from the upper level of Paradise and only in connection with the absonite peoples. On Uversa it is denominated tranosta.
2000 42:2.18 6. 초월 에너지. 이 에너지 체계는 파라다이스의 위쪽에서, 거기서부터, 그리고 오직 초한(超限) 민족들과 연결하여 작용한다. 유버르사에서 이것은 초력(超力)이라고 부른다.
2001 CM 42:2.18 6. 초월 에너지. 이 에너지 체계는, 낙원의 상부 평면에서, 그리고 거기로부터 작동하며, 유한절대자들과 관련해서만 작동한다. 우버사에서는 그것을 초월세력이라고 부른다.
2007 URKA 42:2.18 6. 초월 에너지. 이 에너지 체계는 파라다이스의 위쪽 차원으로부터 그리고 그곳에서 작동하며 아(亞)절대적 민족들과 관련해서만 작동한다. 유버사에서는 그것을 초월소(超越素)라고 부른다.
2025 42:2.18 6. 초월 에너지. 이 에너지 체계는 파라다이스의 위쪽에서, 거기서부터, 그리고 오직 초한(超限) 민족들과 연결하여 작용한다. 유버르사에서 이것은 초력(超力)이라고 부른다.
1955 42:2.19 7. Monota. Energy is close of kin to divinity when it is Paradise energy. We incline to the belief that monota is the living, nonspirit energy of Paradise—an eternity counterpart of the living, spirit energy of the Original Son—hence the nonspiritual energy system of the Universal Father.
2000 42:2.19 7. 일력. 에너지는 파라다이스 에너지일 때 신성(神性)에 가깝다. 일력(一力)은 파라다이스의 살아 있는 비영적 에너지―영원 세계에서 최초의 아들의 살아 있는 영 에너지에 해당하는 물건―이라, 따라서 우주의 아버지의 비영적 체계라고 우리는 믿고 싶다.
2001 CM 42:2.19 7. 단일세력. 에너지는 낙원 에너지일 때 신성{神性}에 가깝다. 단일세력은 낙원의 살아있는 비영적 에너지라고--곧 원조 아들의 살아있는 영 에너지의 영원성 상대물이라고--, 따라서 우주 아버지의 비영적 에너지 체계라고 우리는 믿고 싶다.
2007 URKA 42:2.19 7. 단일소(單一素). 에너지는 그것이 파라다이스 에너지일 때 신성의 일가로서 가깝다. 우리는 단일소(單一素)가 파라다이스의 살아있는, 비(非)영 에너지─기원 아들의 영 에너지, 살아있는 영원 사본─그러므로, 우주 아버지의 비(非)영적 에너지 체계라고 믿고자 한다.
2025 42:2.19 7. 일력(一力). 에너지는 파라다이스 에너지일 때 신성(神性)에 가깝다. 일력은 파라다이스의 살아 있는 비영적 에너지 ― 영원 세계에서 최초의 아들의 살아 있는 영 에너지에 해당하는 물건 ― 이라, 따라서 우주의 아버지의 비영적 체계라고 우리는 믿고 싶다.
1955 42:2.20 We cannot differentiate the nature of Paradise spirit and Paradise monota; they are apparently alike. They have different names, but you can hardly be told very much about a reality whose spiritual and whose nonspiritual manifestations are distinguishable only by name.
2000 42:2.20 우리는 파라다이스 영의 본질과 파라다이스 일력을 구별할 수 없고, 이 두 가지는 겉보기에 비슷하다. 이들은 다른 이름을 가지고 있지만, 영적 명시와 비영적 표현이 겨우 이름으로만 구별할 수 있는 그러한 실체에 대하여 너희에게 도저히 많이 일러줄 수 없다.
2001 CM 42:2.20 우리는 낙원 영과 낙원 단일세력의 본성을 구분할 수 없으며;이 두 가지는 겉으로 보기에 비슷하다. 이들은 다른 이름을 갖고 있으나, 영적 형태화와 비영적 형태화가 오직 이름으로만 겨우 구분될 수 있는 것에 대해, 너희에게 도저히 많이 말해줄 수 없다.
2007 URKA 42:2.20 우리는 파라다이스 영과 파라다이스 단일소의 본성을 구분할 수 없다; 그것들은 겉으로 보기에는 비슷하다. 그것들은 다른 이름을 갖고 있지만, 너희는 그것의 영적인 현시활동과 비(非)영적인 현시활동이 오직 이름에 의해서만 구분될 수 있는 실체들에 대해 많이 들을 수 없을 것이다.
2025 42:2.20 우리는 파라다이스 영의 본질과 파라다이스 일력을 구별할 수 없고, 이 두 가지는 겉보기에 비슷하다. 이들은 다른 이름을 가지고 있지만, 영적 명시와 비영적 표현이 겨우 이름으로만 구별할 수 있는 그러한 실체에 대하여 너희에게 도저히 많이 일러줄 수 없다.
1955 42:2.21 We know that finite creatures can attain the worship experience of the Universal Father through the ministry of God the Sevenfold and the Thought Adjusters, but we doubt that any subabsolute personality, even power directors, can comprehend the energy infinity of the First Great Source and Center. One thing is certain: If the power directors are conversant with the technique of the metamorphosis of space-force, they do not reveal the secret to the rest of us. It is my opinion that they do not fully comprehend the function of the force organizers.
2000 42:2.21 유한한 인간이 칠중 신과 생각 조절자의 봉사를 통해서 우주의 아버지를 예배하는 체험에 도달할 수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절대 이하의 어떤 성격자도, 아니 동력 지휘자도 위대한 첫째 근원 중심의 에너지가 무한함을 이해할 수 있는가 의심한다. 한 가지는 분명하다. 공간 물력의 모습이 변화하는 기법에 관하여 동력 지휘자들이 정통하다면, 그들은 나머지 우리에게 그 비밀을 공개하지 않는다. 내 소견에는, 그들은 물력 조직자의 기능을 충분히 이해하지 못한다.
2001 CM 42:2.21 유한한 피조물이 칠중 하나님과 사고 섭리사들의 섬김을 통해서 우주 아버지께 경배 드리는 체험을 달성할 수 있다는 것을 우리가 알지만, 어떤 준절대 인격체든지, 심지어 동력 지휘자들이라도, 위대한 제1 근원 및 중심의 에너지가 무한하다는 것을 납득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확신하지 못한다. 한 가지 확실한 것은:동력 지휘자들이 공간-세력의 변질 기법에 정통하더라도, 그 비밀을 우리 같은 존재에게 알려주지 않을 것이라는 점이다. 나의 견해로는, 그들도 힘 조직가들의 기능을 충분히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2007 URKA 42:2.21 우리는 유한한 창조체들이 칠중 하느님과 생각 조절자들의 사명활동을 통해서 우주 아버지에 대한 경배 체험을 얻을 수 있음을 알지만, 어떤 하위-절대 개인성, 심지어는 힘 지도자들이라도 첫째 위대한 근원이며 중심의 에너지 무한성을 이해할 수 있다고는 믿지 않는다. 한 가지 분명한 것은: 만일 힘 지도자들이 공간-기세 변환의 기법에 정통하다면, 그들은 그 비밀을 우리들에게까지 알려주지 않을 것이라는 점이다. 그들이 기세조직자들의 기능을 충분히 이해하지는 못한다는 것이 나의 견해이다.
2025 42:2.21 유한한 인간이 칠중 신과 생각 조절자의 봉사를 통해서 우주의 아버지를 예배하는 체험에 도달할 수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절대 이하의 어떤 성격자도, 아니 동력 지휘자도 위대한 첫째 근원 중심의 에너지가 무한함을 이해할 수 있는가 의심한다. 한 가지는 분명하다. 공간 물력의 모습이 변화하는 기법에 관하여 동력 지휘자들이 정통하다면, 그들은 나머지 우리에게 그 비밀을 공개하지 않는다. 내 소견에는, 그들은 물력 조직자의 기능을 충분히 이해하지 못한다.
1955 42:2.22 These power directors themselves are energy catalyzers; that is, they cause energy to segment, organize, or assemble in unit formation by their presence. And all this implies that there must be something inherent in energy which causes it thus to function in the presence of these power entities. The Nebadon Melchizedeks long since denominated the phenomenon of the transmutation of cosmic force into universe power as one of the seven “infinities of divinity.” And that is as far as you will advance on this point during your local universe ascension.
2000 42:2.22 바로 이 동력 지휘자는 에너지 촉매이다. 다시 말해서, 그들은 자신의 계심으로 말미암아, 단위 형태를 이루어 에너지가 갈라지거나, 조직하거나, 집합하게 만든다. 이 모든 것은, 이 동력 존재들 앞에서, 에너지가 그렇게 활동하게 만드는 무엇이 본래부터 에너지 속에 틀림없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네바돈의 멜기세덱들은 우주 물력이 우주 동력으로 변질하는 현상을 일곱 가지 “신성의 무한”의 하나로 부른 지 오래다. 지역 우주에서 올라가는 동안, 너희는 이 점에서 더 앞으로 나아가지 못할 것이다.
2001 CM 42:2.22 바로 이 동력 지휘자들은 에너지 촉매이며;다시 말해서, 그들은 자신이 현존함으로써 단위 구조를 이뤄서 에너지를 분할하거나, 조직하거나, 또는 조립한다. 이 모든 것은, 이 동력 실재들 현존 앞에서, 에너지가 그렇게 작용하도록 만드는 어떤 것이 본래부터 에너지 속에 틀림없이 있음을 의미한다. 네바돈의 멜기세덱들은, 시공우주 힘이 우주 동력으로 변질되는 현상을, 일곱 가지 “신성의 무한성” 가운데 하나로 부른지 오래다. 지방우주에서 상승하는 동안, 너희는 이 점에서 조금도 전진하지 못할 것이다.
2007 URKA 42:2.22 이들 힘 지도자들 자신은 에너지 촉매자들이다; 다시 말해서, 그들은 그들의 현존에 의해서 에너지를 단위형태로 분할하고 조직하고 또는 조립을 일으킨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은 에너지 속에는, 이들 힘 실존개체들의 현존으로 그렇게 기능하게 만드는 선천적인 어떤 것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네바돈 멜기세덱들은 조화우주 기세가 우주 힘으로 변형되는 현상을 오래 전부터 일곱 “신성의 무한성” 중의 하나로서 불러 왔다. 그리고 너희가 지역우주 상승 동안 나아가볼 수 있는 지점이 거기까지 이다.
2025 42:2.22 바로 이 동력 지휘자는 에너지 촉매이다. 다시 말해서, 그들은 자신의 계심으로 말미암아, 단위 형태를 이루어 에너지가 갈라지거나, 조직하거나, 집합하게 만든다. 이 모든 것은, 이 동력 존재들 앞에서, 에너지가 그렇게 활동하게 만드는 무엇이 본래부터 에너지 속에 틀림없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네바돈의 멜기세덱들은 우주 물력이 우주 동력으로 변질하는 현상을 일곱 가지 “신성의 무한”의 하나로 부른 지 오래다. 지역 우주에서 올라가는 동안, 너희는 이 점에서 더 앞으로 나아가지 못할 것이다.
1955 42:2.23 Notwithstanding our inability fully to comprehend the origin, nature, and transmutations of cosmic force, we are fully conversant with all phases of emergent-energy behavior from the times of its direct and unmistakable response to the action of Paradise gravity—about the time of the beginning of the function of the superuniverse power directors.
2000 42:2.23 우주 물력의 기원ㆍ성질ㆍ변질을 우리가 충분히 이해할 수 없는데도, 파라다이스 인력의 행위에 대하여 우주 물력이 직접 어김없이 반응하던 시절―대체로 초우주 동력 지휘자들이 활동을 시작하던 때―부터 우리는 태동 에너지 행위의 모든 단계에 관하여 익히 알고 있다.
2001 CM 42:2.23 시공우주 힘의 기원과 본성과 변질을 우리가 충분히 납득할 수 없음에도, 낙원 인력의 작용에 대하여 시공우주 힘이 직접 명백하게 반응하던 때--곧 연방우주 동력 지휘자들이 활동하기 시작할 무렵--부터, 우리는 떠오르는-에너지 행태의 모든 국면에 대해 충분히 정통하고 있다.
2007 URKA 42:2.23 조화우주 기세의 기원과 본성 그리고 변형들을 우리가 충분히 이해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창발-에너지 형태를, 대체로 초우주 힘 지도자들의 기능이 시작될 무렵인─파라다이스 중력 활동에 직접 그리고 어김없이 응답하던 때부터 충분하게 익히 알고 있다.
2025 42:2.23 우주 물력의 기원ㆍ성질ㆍ변질을 우리가 충분히 이해할 수 없는데도, 파라다이스 인력의 행위에 대하여 우주 물력이 직접 어김없이 반응하던 시절 ― 대체로 초우주 동력 지휘자들이 활동을 시작하던 때 ― 부터 우리는 태동 에너지 행위의 모든 단계에 관하여 익히 알고 있다.
3. CLASSIFICATION OF MATTER
3. 물질의 분류
3. 물질의 분류
3. 물질의 분류
3. 물질의 분류
1955 42:3.1 Matter in all universes, excepting in the central universe, is identical. Matter in its physical properties depends on the revolutionary rates of its component members, the number and size of the revolving members, their distance from the nuclear body or the space content of matter, as well as on the presence of certain forces as yet undiscovered on Urantia.
2000 42:3.1 중앙 우주의 경우를 제외하고, 온 우주에 있는 물질은 동일하다. 물질의 물리적 성질은, 유란시아에서 아직 발견되지 않은 어떤 물력의 존재 뿐 아니라, 그 구성 분자의 회전율, 회전하는 구성 단위의 수와 크기, 그것들과 핵심까지의 거리, 또는 물질이 얼마나 공간 내용을 가졌는가에 달려 있다.
2001 CM 42:3.1 중앙우주의 경우를 제외하고, 물질은 온 우주에서 동일하다. 물질의 물리적 성질은 그 구성 요소의 공전속도, 회전하는 구성 요소의 수와 크기, 핵 본체로부터 그것들까지의 거리 또는 물질의 공간 내용물뿐 아니라, 유란시아에서 아직 발견되지 않은 어떤 힘의 현존 여부에 따라서도 달라진다.
2007 URKA 42:3.1 중앙우주를 제외하고, 모든 우주에 있는 물질은 동일하다. 물질은 물리적 보유특성에서 구성 원소의 회전율, 회전하는 원소들의 숫자와 크기, 핵 몸체로부터의 거리 또는 물질의 공간 함유에 따라 결정되며, 또한 마찬가지로 유란시아에서 아직은 발견되지 않은 어떤 기세들의 현존에 따라 결정된다.
2025 42:3.1 중앙 우주의 경우를 제외하고, 온 우주에 있는 물질은 동일하다. 물질의 물리적 성질은, 유란시아에서 아직 발견되지 않은 어떤 물력의 존재만 아니라, 그 구성 분자의 회전율, 회전하는 구성 단위의 수와 크기, 구성원과 핵심까지의 거리, 또는 물질이 얼마나 공간 내용을 가졌는가에 달려 있다.
1955 42:3.2 In the varied suns, planets, and space bodies there are ten grand divisions of matter:
2000 42:3.2 다양한 태양, 행성, 공간 물체에는 물질의 열 가지 대구분이 있다:
2001 CM 42:3.2 다양한 항성과 행성과 천체에는, 크게 10가지 물질 분야가 있다:
2007 URKA 42:3.2 다양한 태양들, 행성들 그리고 공간 몸체들에서, 열 가지의 큰 물질구분이 있다:
2025 42:3.2 다양한 태양, 행성, 공간 물체에는 물질의 열 가지 대구분이 있다:
1955 42:3.3 1. Ultimatonic matter—the prime physical units of material existence, the energy particles which go to make up electrons.
2000 42:3.3 1. 극자 물질―물질 존재의 근본이 되는 물리적 단위, 전자를 구성하는 데 들어가는 에너지 입자.
2001 CM 42:3.3 1. 궁극체 물질 --물질 실존의 근본 물리 단위{單位}, 즉 전자를 만들게 되는 에너지 입자.
2007 URKA 42:3.3 1. 극자 물질─물질적 실존의 근본 물리 단위, 전자를 만드는 에너지 입자.
2025 42:3.3 1. 극자 물질 ― 물질 존재의 근본이 되는 물리적 단위, 전자를 구성하는 데 들어가는 에너지 입자.
1955 42:3.4 2. Subelectronic matter—the explosive and repellent stage of the solar supergases.
2000 42:3.4 2. 전자 이하 물질―태양의 초월 가스가 폭발하고 밀어내는 단계.
2001 CM 42:3.4 2. 하위전자{下位電子} 물질 --항성의 초월기체들이 폭발하고 반발하는 단계.
2007 URKA 42:3.4 2. 하위-전자 물질─태양의 초(超)기체들이 폭발하고 그리고 반발하는 단계.
2025 42:3.4 2. 전자 이하 물질 ― 태양의 초월 가스가 폭발하고 밀어내는 단계.
1955 42:3.5 3. Electronic matter—the electrical stage of material differentiation—electrons, protons, and various other units entering into the varied constitution of the electronic groups.
2000 42:3.5 3. 전자 물질―물질이 분화되는 전기 단계―전자(電子)ㆍ양성자(陽性子), 그리고 전자 집단의 다양한 구성에 들어가는 여러 가지 다른 단위.
2001 CM 42:3.5 3. 전자 물질 --물질이 분화{分化}되는 전기{電氣} 단계 -- 전자 집단을 다양하게 구성하게 되는 전자와 양성자 및 기타 다양한 단위.
2007 URKA 42:3.5 3. 전자 물질─전자, 양성자, 그리고 전자 집단의 여러 구성에 들어가는 다양한 다른 단위들,─물질적 차별화의 전기적 단계.
2025 42:3.5 3. 전자 물질 ― 물질이 분화되는 전기 단계 ― 전자(電子)ㆍ양성자(陽性子), 그리고 전자 집단의 다양한 구성에 들어가는 여러 가지 다른 단위.
2000 42:3.6 4. 원자 이하 물질―뜨거운 태양의 내부에서 널리 존재하는 물질.
2001 CM 42:3.6 4. 하위원자 물질 --뜨거운 항성 내부에 광범하게 존재하는 물질.
2007 URKA 42:3.6 4. 하위-원자(原子) 물질─뜨거운 태양들 내부에 광범위하게 존재하는 물질.
2025 42:3.6 4. 원자 이하 물질 ― 뜨거운 태양의 내부에서 널리 존재하는 물질.
1955 42:3.7 5. Shattered atoms—found in the cooling suns and throughout space.
2000 42:3.7 5. 부서진 원자―식어 가는 태양에서, 그리고 공간 전역에서 발견된다.
2001 CM 42:3.7 5. 분쇄된 원자 --식어가는 항성과 공간 전역에서 발견됨.
2007 URKA 42:3.7 5. 분쇄된 원자─식어가는 태양들과 우주에 두루 발견되는 것.
2025 42:3.7 5. 부서진 원자 ― 식어 가는 태양에서, 그리고 공간 전역에서 발견된다.
1955 42:3.8 6. Ionized matter—individual atoms stripped of their outer (chemically active) electrons by electrical, thermal, or X-ray activities and by solvents.
2000 42:3.8 6. 이온화된 물질―전기ㆍ열, 또는 X선 활동으로 말미암아, 그리고 용매 때문에 자체의 바깥 전자들을 벗어 버린 (화학적으로 활성적인) 개별 원자.
2001 CM 42:3.8 6. 이온화된 물질 --전기나 열 또는 X-광선의 활동으로 말미암아 그리고 용매제 때문에 자체의 외부 전자들이 제거된 (화학적으로 활성있는) 개별 원자.
2007 URKA 42:3.8 6. 이온화 물질─전기적으로, 열에 의해, 또는 X-선의 활동 때문에 그리고 용매 때문에 외부 (화학적으로 활동적인) 전자들이 제거된 개별 원자들.
2025 42:3.8 6. 이온화된 물질 ― 전기ㆍ열, 또는 X선 활동으로 말미암아, 그리고 용매 때문에 자체의 바깥 전자들을 벗어 버린 (화학적으로 활성적인) 개별 원자.
1955 42:3.9 7. Atomic matter—the chemical stage of elemental organization, the component units of molecular or visible matter.
2000 42:3.9 7. 원자 물질―원소 조직의 화학 단계, 분자(分子)나 또는 눈에 보이는 물질의 구성 단위.
2001 CM 42:3.9 7. 원자 물질 --원소 조직의 화학적 단계, 즉 분자 또는 눈에 보이는 물질의 구성단위.
2007 URKA 42:3.9 7. 원자 물질─기본적인 조직을 갖는 화학적 단계, 분자 또는 눈에 보이는 물질의 구성단위들.
2025 42:3.9 7. 원자 물질 ― 원소 조직의 화학 단계, 분자(分子)나 또는 눈에 보이는 물질의 구성 단위.
1955 42:3.10 8. The molecular stage of matter—matter as it exists on Urantia in a state of relatively stable materialization under ordinary conditions.
2000 42:3.10 8. 분자 단계의 물질―보통 조건 밑에서, 비교적 안정된 물질화 상태에서 유란시아에 존재하는 것과 같은 물질.
2001 CM 42:3.10 8. 분자 단계의 물질 --일반 조건하에서, 비교적 안정된 물질화 상태를 유지하면서 유란시아에 실존하는 것과 같은 물질.
2007 URKA 42:3.10 8. 물질의 분자 단계─일반적인 조건하에서 비교적 안정된 물질적 상태를 유지하면서 유란시아에 존재하는 물질.
2025 42:3.10 8. 분자 단계의 물질 ― 보통 조건 밑에서, 비교적 안정된 물질화 상태에서 유란시아에 존재하는 것과 같은 물질.
1955 42:3.11 9. Radioactive matter—the disorganizing tendency and activity of the heavier elements under conditions of moderate heat and diminished gravity pressure.
2000 42:3.11 9. 방사성 물질―적당한 열과 인력의 압력이 감소된 조건 밑에서, 무거운 원소들이 분열하는 경향과 활동.
2001 CM 42:3.11 9. 방사성 물질 --적당한 열과 인력 압력이 감소된 조건 아래서, 무거운 원소들이 분열하는 경향과 활동.
2007 URKA 42:3.11 9. 방사성 물질─적당한 열과 감소된 중력 압력의 조건하에서 비교적 무거운 원소들의 조직파괴 경향과 활동.
2025 42:3.11 9. 방사성 물질 ― 적당한 열과 인력의 압력이 감소된 조건 밑에서, 무거운 원소들이 분열하는 경향과 활동.
1955 42:3.12 10. Collapsed matter—the relatively stationary matter found in the interior of the cold or dead suns. This form of matter is not really stationary; there is still some ultimatonic even electronic activity, but these units are in very close proximity, and their rates of revolution are greatly diminished.
2000 42:3.12 10. 붕괴한 물질―식거나 죽은 태양의 내부에서 발견되는 비교적 고정된 물질. 이 형태의 물질은 정말로 가만히 있지 않는다. 아직도 극자, 아니 전자 활동조차 얼마큼 있지만, 이 단위들은 아주 가까운 거리 안에 있고, 그 회전율은 크게 줄어들었다.
2001 CM 42:3.12 10. 붕괴된 물질 --식었거나 죽은 항성 내부에서 발견되는 비교적 정지된 물질. 이 물질 형태는 정말로 정지된 것은 아니며;약간의 궁극체, 그리고 심지어 전자 활동도 여전히 있으나, 이 단위들은 매우 근접해있고, 그 회전율은 크게 줄어있다.
2007 URKA 42:3.12 10. 붕괴된 물질─식어버린 또는 죽은 태양들의 내부에서 발견되는 상대적으로 고정된 물질. 이 형태의 물질은 실제로 고정되어 있는 것은 아니다; 여전히 약간의 극자적인, 그리고 얼마간의 전자 활동도 있지만, 이 들 단위체들은 매우 근접된 상태에 있으며, 회전율은 크게 감소되어 있다.
2025 42:3.12 10. 붕괴한 물질 ― 식거나 죽은 태양의 내부에서 발견되는 비교적 고정된 물질. 이 형태의 물질은 정말로 가만히 있지 않는다. 아직도 극자, 아니 전자 활동조차 얼마큼 있지만, 이 단위들은 아주 가까운 거리 안에 있고, 그 회전율은 크게 줄어들었다.
1955 42:3.13 The foregoing classification of matter pertains to its organization rather than to the forms of its appearance to created beings. Neither does it take into account the pre-emergent stages of energy nor the eternal materializations on Paradise and in the central universe.
2000 42:3.13 앞서 말한 물질의 분류는 창조된 존재들의 눈에 보이는 형태가 아니라 그 조직에 관한 것이다. 이것은 또한 에너지가 태동하기 이전 단계나, 또는 파라다이스에서, 그리고 중앙 우주에서 생기는 영원한 물질화를 고려하지도 않는다.
2001 CM 42:3.13 앞에서 말한 물질의 분류는, 창조된 존재들에게 보이는 형태보다는 그 조직과 관계된다. 그리고 이것은 에너지가 태동하기-이전 단계뿐 아니라, 낙원에서 생기거나 중앙우주에서 발생하는 영원한 물질화도 고려하지 않는다.
2007 URKA 42:3.13 앞에서 말한 물질 분류는 창조된 존재들의 보이는 형태보다는 그 조직과 관한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에너지의 창발의-이전의 단계는 물론, 파라다이스에서 그리고 중앙우주에서의 영원한 물질화의 단계도 또한 참작하지 않은 것이다.
2025 42:3.13 앞서 말한 물질의 분류는 창조된 존재들의 눈에 보이는 형태가 아니라 그 조직에 관한 것이다. 이것은 또한 에너지가 태동하기 이전 단계나, 또는 파라다이스에서, 그리고 중앙 우주에서 생기는 영원한 물질화를 고려하지도 않는다.
4. ENERGY AND MATTER TRANSMUTATIONS
4. 에너지와 물질의 변질
4. 에너지와 물질의 변질
4. 에너지와 물질의 변형
4. 에너지와 물질의 변질
1955 42:4.1 Light, heat, electricity, magnetism, chemism, energy, and matter are—in origin, nature, and destiny—one and the same thing, together with other material realities as yet undiscovered on Urantia.
2000 42:4.1 빛ㆍ열ㆍ전기ㆍ자력(磁力), 화학 작용, 에너지, 물질은―그 기원ㆍ본질ㆍ운명이― 유란시아에서 아직 발견되지 않은 다른 물질적 실체들과 함께, 하나이며 동일하다.
2001 CM 42:4.1 빛, 열, 전류, 자기{磁氣}, 화학, 에너지, 및 물질은 --그 근원과 본질과 운명이-- 유란시아에서 아직 발견되지 않은 기타 물질 실체들과 함께 하나의 동일한 실체다.
2007 URKA 42:4.1 빛, 열, 전기, 자기, 화학, 에너지, 그리고 물질은─기원, 본질, 그리고 운명으로 볼 때─유란시아에서 아직 발견되지 않은 다른 물질적 실체들과 더불어, 하나이며 동일하다.
2025 42:4.1 빛ㆍ열ㆍ전기ㆍ자력(磁力), 화학 작용, 에너지, 물질은 ― 그 기원ㆍ본질ㆍ운명이 ― 유란시아에서 아직 발견되지 않은 다른 물질적 실체들과 함께, 하나이며 동일하다.
1955 42:4.2 We do not fully comprehend the almost endless changes to which physical energy may be subject. In one universe it appears as light, in another as light plus heat, in another as forms of energy unknown on Urantia; in untold millions of years it may reappear as some form of restless, surging electrical energy or magnetic power; and still later on it may again appear in a subsequent universe as some form of variable matter going through a series of metamorphoses, to be followed by its outward physical disappearance in some great cataclysm of the realms. And then, after countless ages and almost endless wandering through numberless universes, again may this same energy re-emerge and many times change its form and potential; and so do these transformations continue through successive ages and throughout countless realms. Thus matter sweeps on, undergoing the transmutations of time but swinging ever true to the circle of eternity; even if long prevented from returning to its source, it is ever responsive thereto, and it ever proceeds in the path ordained by the Infinite Personality who sent it forth.
2000 42:4.2 물리적 에너지가 겪을 수 있는 거의 끝없는 변화를 우리는 충분히 이해하지 못한다. 물리적 에너지는 한 우주에서 빛으로, 다른 우주에서는 열을 수반하는 빛으로, 또 다른 우주에서는 유란시아에서 알려지지 않은 형태의 에너지로 나타난다. 백만 년이 무수히 지난 뒤, 그 에너지는 가만히 있지 못하고 솟아오르는 어떤 형태의 전기 에너지로서, 또는 자력으로서 다시 나타날지 모른다. 또 그 뒤에 다음 우주에서, 일련의 모습의 변화를 겪는 어떤 형태의 변하는 물질로 다시 나타났다가, 그 영역에서 어떤 큰 격변 속에, 겉보기에 물리적으로 사라지는 듯이 보일지 모른다. 그리고 나서, 셀 수 없이 긴 세월, 수없이 많은 우주를 통해서 거의 끝없이 방랑한 뒤에, 바로 이 에너지가 다시 솟아나서 여러 번 그 형태와 잠재성을 바꿀지 모른다. 따라서 이러한 변형은 이어지는 세월을 통해서 수없는 영역에 두루 계속된다. 그래서 세월의 변천을 겪으면서, 늘 영원의 궤도에 어김없이 맞추어 돌면서, 물질은 계속 휙 지나간다. 근원으로 돌아가는 것이 오랫동안 저지된다 하더라도, 물질은 그 근원에 늘 민감하며, 물질을 내보낸 무한한 성격자가 예비한 길에서 늘 진행한다.
2001 CM 42:4.2 우리는 물리적 에너지가 겪을 수 있는 거의 끝없는 변화를 충분히 납득하지 못한다. 한 우주에서는 그것이 빛으로 나타나고, 다른 우주에서는 열을 수반하는 빛으로, 또 다른 우주에서는 유란시아에 알려지지 않은 형태의 에너지로 나타나며;백만 년이 무수히 여러 번 지난 후에, 갑자기 드세지는 어떤 형태의 전기 에너지 또는 자력{磁力}으로 다시 나타날지도 모르며;그후의 우주에서 일련의 변형을 거치는 어떤 형태의 변화무쌍한 물질로 다시 나타났다가, 그 영역에 어떤 거대한 격변이 있을 때, 외견상 물리적으로 소멸되는 듯이 보일 수 있다. 그다음에는, 셀 수 없이 긴 시간과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우주를 거의 끝없이 방랑한 후에, 바로 이 에너지가 다시 솟아나서 그 형태와 잠재력이 여러 차례 바뀔지도 모르며;그리하여 이런 변형은, 이어지는 세월 내내 끝없는 영역에 두루 계속된다. 물질은 시간의 변화를 겪으면서 그렇게 휩쓸려가지만, 영원성 궤도를 계속 돌고, 그 근원으로 돌아오는 일이 오래 지연된다 하더라도 항상 거기로 향하고 있고, 그 물질을 내보낸 무한한 인격이 제정한 경로를 따라서 늘 진행한다.
2007 URKA 42:4.2 우리는 물리적 에너지가 겪을 수 있는 거의 끝없는 변화들을 충분히 이해하지 못한다. 한 우주에서는 그것이 빛으로 나타나고, 다른 우주에서는 열이 추가되는 빛으로, 또 다른 우주에서는 유란시아에 알려지지 않은 에너지의 형태로 나타난다; 말못할 수백만 세월 속에서, 그것은 가민이 못 있는 어떤 형태로서, 갑자기 밀려오는 전기에너지나 또는 자력(磁力)으로 다시 나타날지 모른다; 그러고 나서 나중에 여전히 어떤 뒤이어지는 우주에서, 변환의 어떤 일련의 연속을 두루 지나면서 다양한 물질의 어떤 형태로 나타났다가, 그 영역의 어떤 대재앙에서 그 겉모습이 물리적으로 사라짐이 따르게될지 모른다. 그러고나서, 셀 수 없는 세월들 그리고 헤아릴 수 없는 우주들을 거의 끝없이 방랑한 후에, 다시 이 동일한 에너지가 다시-창발하여 여러 차례 그 형태와 잠재를 바꿀지 모른다; 이렇게 이들 변형들은 뒤이어지는 세월과 셀 수없는 영역에 두루 계속된다. 그래서 물질은 시간의 변이를 겪으면서 그렇게 휩쓸려가며 그러나 참으로 언제까지나 영원의 순환계를 휘돌아 회전하고 있다; 그 근원으로 돌아오는 것이 오랫동안 저지된다 하더라도, 물질은 언제까지나 그 근원에 응답하며, 그것을 내보낸 무한 개인성에 의해 정해진 경로에서 언제까지나 나아간다.
2025 42:4.2 물리적 에너지가 겪을 수 있는 거의 끝없는 변화를 우리는 충분히 이해하지 못한다. 물리적 에너지는 한 우주에서 빛으로, 다른 우주에서는 열을 수반하는 빛으로, 또 다른 우주에서는 유란시아에서 알려지지 않은 형태의 에너지로 나타난다. 백만 년이 무수히 지난 뒤, 그 에너지는 가만히 있지 못하고 솟아오르는 어떤 형태의 전기 에너지로서, 또는 자력으로서 다시 나타날지 모른다. 또 그 뒤에 다음 우주에서, 일련의 모습의 변화를 겪는 어떤 형태의 변하는 물질로 다시 나타났다가, 그 영역에서 어떤 큰 격변 속에, 겉보기에 물리적으로 사라지는 듯이 보일지 모른다. 다음에, 셀 수 없이 긴 세월, 수없이 많은 우주를 통해서 거의 끝없이 방랑한 뒤에, 바로 이 에너지가 다시 솟아나서 여러 번 그 형태와 잠재성을 바꿀지 모른다. 따라서 이러한 변형은 이어지는 세월을 통해서 수없는 영역에 두루 계속된다. 그래서 세월의 변천을 겪으면서, 늘 영원의 궤도에 어김없이 맞추어 돌면서, 물질은 계속 휙 지나간다. 근원으로 돌아가는 것이 오랫동안 저지된다 하더라도, 물질은 그 근원에 늘 민감하며, 물질을 내보낸 무한한 성격자가 예비한 길에서 늘 진행한다.
1955 42:4.3 The power centers and their associates are much concerned in the work of transmuting the ultimaton into the circuits and revolutions of the electron. These unique beings control and compound power by their skillful manipulation of the basic units of materialized energy, the ultimatons. They are masters of energy as it circulates in this primitive state. In liaison with the physical controllers they are able to effectively control and direct energy even after it has transmuted to the electrical level, the so-called electronic stage. But their range of action is enormously curtailed when electronically organized energy swings into the whirls of the atomic systems. Upon such materialization, these energies fall under the complete grasp of the drawing power of linear gravity.
2000 42:4.3 동력 중심과 그 동료들은 극자를 전자의 회로와 회전으로 변화시키는 일에 많이 관여한다. 이 독특한 존재들은 물질화된 에너지의 기본 단위인 극자를 솜씨 있게 주물러서 동력을 통제하고 늘어나게 한다. 그들은 에너지가 이 원시 상태에서 순환하는 동안, 에너지의 주인이다. 에너지가 전기(電氣) 수준, 이른바 전자 단계까지 변화한 뒤에도, 물리 통제자들과 연결하여, 그들은 에너지를 실지로 통제하고 지휘할 수 있다. 그러나 그들의 활동 범위는 전자로 조직된 에너지가 원자 체계의 소용돌이 속으로 던져질 때 엄청나게 축소된다. 그렇게 물질화가 되고 나면 이 에너지는 직진 인력이 당기는 완벽한 손아귀에 굴러 떨어진다.
2001 CM 42:4.3 동력 중심과 그 동역자들은, 궁극체를 전자{電子} 궤도와 회전으로 변형시키는 일에 많이 관여한다. 독특한 이 존재들은, 물질화된 에너지의 기본 단위인 궁극체를 기술적으로 조종함으로써, 동력을 통제하고 증대시킨다. 에너지가 이 원시 상태에서 순환하는 동안, 이들이 그 에너지의 주인이다. 이들은, 물리 통제관들과 접촉하는 동안 소위 전자{電子} 단계인 전기 수준으로 그것이 변형된 후에도, 에너지를 효과적으로 통제하고 지휘할 수 있다. 그러나 이들의 활동 범위는, 전자적{電子的}으로 조직된 에너지가 원자 체계의 소용돌이 속으로 진동해 들어갈 때, 엄청나게 축소된다. 그런 물질화가 이뤄지면, 이 에너지는 직선 인력의 끌어당기는 힘의 전반적인 통제 아래에 놓이게 된다.
2007 URKA 42:4.3 힘 중심들과 그들의 연관-동료는 극자를 전자의 순환회로와 회전으로 변형시키는 일에 주로 관여되고 있다. 독특한 이 존재들은 물질화된 에너지, 극자들의 기본 단위들을 그들이 기술적으로 조종함으로써 힘을 통제하고 합성한다. 그들은 그것이 이 원시상태 안에서 순환되게 하듯이 에너지의 대가들이다. 물리통제자와의 연락에서 그들은 소위 전자단계라 불리는 전기적 차원으로 그것이 변형된 이후일지라도 에너지를 효과적으로 통제하고 지도할 수 있다. 그러나 그들의 활동 범위는 전자적으로 조직된 에너지가 그 원자 체계들의 소용돌이 속으로 요동치며 들어갈 때 크게 단축된다. 그러한 물질화가 이루어지면, 이 에너지들은 직선중력의 잡아끄는 힘의 완벽한 장악 아래로 굴러 떨어진다.
2025 42:4.3 동력 중심과 그 동료들은 극자를 전자의 회로와 회전으로 변화시키는 일에 많이 관여한다. 이 독특한 존재들은 물질화된 에너지의 기본 단위인 극자를 솜씨 있게 주물러서 동력을 통제하고 늘어나게 한다. 그들은 에너지가 이 원시 상태에서 순환하는 동안, 에너지의 주인이다. 에너지가 전기(電氣) 수준, 이른바 전자 단계까지 변화한 뒤에도, 물리 통제자들과 연결하여, 그들은 에너지를 실지로 통제하고 지휘할 수 있다. 그러나 그들의 활동 범위는 전자로 조직된 에너지가 원자 체계의 소용돌이 속으로 던져질 때 엄청나게 축소된다. 그렇게 물질화가 되고 나면 이 에너지는 직진 인력이 당기는 완벽한 손아귀에 굴러 떨어진다.
1955 42:4.4 Gravity acts positively on the power lanes and energy channels of the power centers and the physical controllers, but these beings have only a negative relation to gravity—the exercise of their antigravity endowments.
2000 42:4.4 동력 중심과 물리 통제자들의 동력 선과 에너지 경로에서, 인력은 적극적으로 작용하지만, 이 존재들은 인력에 대하여 오로지 소극적 관계―반인력(反引力) 자질을 행사하는 관계―를 가지고 있다.
2001 CM 42:4.4 동력 중심 및 물리 통제관들의 동력 계통과 에너지 경로들에서 인력이 적극적으로 작용하지만, 이 존재들은 인력에 대해서 오직 --반{反}인력 재능을 발휘하는-- 소극적 관계만 갖는다.
2007 URKA 42:4.4 중력은 힘 중심들과 물리통제자들의 힘 계통들과 에너지 통로에서 양성적으로 활동하지만, 이들 존재는 중력에 대해 오로지 음성적인 관계─그들의 반(反)중력 자질의 행사─만을 갖는다.
2025 42:4.4 동력 중심과 물리 통제자들의 동력 선과 에너지 경로에서, 인력은 분명히 작용하지만, 이 존재들은 인력에 대하여 오로지 반대 관계 ― 반인력(反引力) 자질을 행사하는 관계 ― 를 가지고 있다.
1955 42:4.5 Throughout all space, cold and other influences are at work creatively organizing ultimatons into electrons. Heat is the measurement of electronic activity, while cold merely signifies absence of heat—comparative energy rest—the status of the universal force-charge of space provided neither emergent energy nor organized matter were present and responding to gravity.
2000 42:4.5 모든 공간을 통해서, 추위와 기타 영향은 극자를 조직하여 전자로 만드는 일을 한다. 열은 전자 활동이 얼마나 있는가 측량하고, 한편 추위는 다만 열이 전혀 없는―상대적으로 에너지가 쉬고 있는―것을 의미한다. 이것은 태동 에너지나 조직된 물질이 있어 인력에 반응하지도 않는, 공간의 우주 물력 전하(電荷) 상태이다.
2001 CM 42:4.5 모든 공간 전역에서, 냉각을 비롯한 기타 영향들이, 궁극체를 독창적으로 조직해서 전자가 되게 하는 일에 관여한다. 열은 전자가 얼마나 활동하는지를 잰 치수인 반면, 냉기는 열 없음을--곧 상대적 에너지 정지를-- 의미하는데, 신생 에너지뿐 아니라 조직된 물질도 없고 인력에 반응하지도 않는, 우주 공간 힘으로-채워진 상태다.
2007 URKA 42:4.5 모든 공간에 두루, 차가움과 기타 다른 영향이 극자들을 창조적으로 전자로 조직화하는 일에 기여한다. 열은 전자 활동의 척도이지만, 한편 차가움은 열이 없음─비교되는 에너지 휴식─을 의미하며, 창발 에너지는 물론 조직화된 물질도 제시되어 있지 않고 그리고 중력에 응답하지도 않는 상태인 공간의 우주기세-충전 지위를 의미한다.
2025 42:4.5 모든 공간을 통해서, 추위와 기타 영향은 극자를 조직하여 전자로 만드는 일을 한다. 열은 전자 활동이 얼마나 있는가 측량하고, 한편 추위는 다만 열이 전혀 없는 ― 상대적으로 에너지가 쉬고 있는 ― 것을 의미한다. 이것은 태동 에너지나 조직된 물질도 없어 인력에 반응하지 않는, 공간의 우주 물력 전하(電荷) 상태이다.
1955 42:4.6 Gravity presence and action is what prevents the appearance of the theoretical absolute zero, for interstellar space does not have the temperature of absolute zero. Throughout all organized space there are gravity-responding energy currents, power circuits, and ultimatonic activities, as well as organizing electronic energies. Practically speaking, space is not empty. Even the atmosphere of Urantia thins out increasingly until at about three thousand miles it begins to shade off into the average space matter in this section of the universe. The most nearly empty space known in Nebadon would yield about one hundred ultimatons—the equivalent of one electron—in each cubic inch. Such scarcity of matter is regarded as practically empty space.
2000 42:4.6 인력이 존재하고 작용하기 때문에 이론적 절대 0도의 출현이 방지되는데, 이는 별 사이의 공간이 절대 0도의 기온을 유지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조직되어 있는 모든 공간 전역에 걸쳐서, 조직되고 있는 전자 에너지 뿐 아니라, 인력에 반응하는 에너지 흐름, 동력 회로, 극자 활동이 있다. 실용적으로 말하면, 공간은 비어 있지 않다. 유란시아의 대기조차도, 약 5천 킬로미터 거리까지 갈수록 더욱 엷어지고, 거기서 대기는 비로소 우주의 이 구역에서 평균 공간 물질로 희미하게 된다. 네바돈에서 알려진 바 가장 빈 공간에 가까운 곳은 1 입방 인치에[3] 약 100개의 극자를 산출할 것이다―이것은 하나의 전자와 대등하다. 그렇게 물질이 희박한 것은 실지로 빈 공간으로 간주된다.
2001 CM 42:4.6 인력이 현존하여 작용하면 이론적 절대 빙점{氷點}이 출현하지 못하는데, 별과 별 사이 공간이 절대 빙점의 온도가 되지 않기 때문이다. 조직돼있는 공간 전역에는, 조직되고 있는 전자 에너지뿐 아니라, 인력에-반응하는 에너지 흐름과 동력 회로와 궁극체 활동이 있다. 사실상, 공간은 비어있지 않다. 유란시아의 대기조차, 약 3,000마일에 이를 때까지 점점 희박해지고, 여기서부터 대기는 우주 공간 물질의 평균값에 이르기까지 점점 희미해지기 시작한다. 네바돈에서 알려진 바 가장 비어있는 공간에 가까운 부분은, 1 입방 인치마다 --하나의 전자에 해당하는-- 약 100개의 궁극체를 산출할 것이다. 그런 종류의 물질 결핍은 사실상 비어있는 공간으로 간주된다.
2007 URKA 42:4.6 중력 현존과 활동은 이론상의 절대 영점(零點)의 등장을 방해한다, 왜냐하면 별과 별 사이의 공간은 절대 영점(零點)의 온도를 가지지 않기 때문이다. 모든 조직화된 공간에 걸쳐, 중력-응답하는 에너지 흐름과 힘 순환회로 그리고 극자 활동들은 물론 조직화를 이루는 전자 에너지들도 있다. 실천적으로 이야기하자면, 공간은 비어 있는 상태가 아니다. 유란시아의 대기권도 점점 더 희박하게 되어 약 3,000마일에 이르게 되면 그것은 우주의 이 구역에서 평균적인 공간 물질로 점차 사라지기 시작한다. 네바돈 안에서 가장 비어있는 공간이라고 알려진 부분은 1입방 인치당─하나의 전자에 해당하는─약 100개 극자들을 가지고 있다. 그러한 물질의 희박성은 실질적으로는 비어있는 공간으로 간주된다.
2025 42:4.6 인력이 존재하고 작용하기 때문에 이론적 절대 0도의 출현이 방지되는데, 이는 별 사이의 공간이 절대 0도의 기온을 유지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조직되어 있는 모든 공간 전역에 걸쳐서, 조직되고 있는 전자 에너지만 아니라, 인력에 반응하는 에너지 흐름, 동력 회로, 극자 활동이 있다. 실용적으로 말하면, 공간은 비어 있지 않다. 유란시아의 대기조차도, 약 5천 킬로미터 거리까지 갈수록 더욱 엷어지고, 거기서 대기는 비로소 우주의 이 구역에서 평균 공간 물질로 희미하게 된다. 네바돈에서 알려진 바 가장 빈 공간에 가까운 곳은 1 입방 인치에[43] 약 100개의 극자를 산출할 것이다 ― 이것은 하나의 전자와 대등하다. 그렇게 물질이 희박한 것은 실지로 빈 공간으로 간주된다.
1955 42:4.7 Temperature—heat and cold—is secondary only to gravity in the realms of energy and matter evolution. Ultimatons are humbly obedient to temperature extremes. Low temperatures favor certain forms of electronic construction and atomic assembly, while high temperatures facilitate all sorts of atomic breakup and material disintegration.
2000 42:4.7 에너지와 물질이 진화하는 영역에서, 온도―더위와 추위―는 오직 인력 다음으로 지배한다. 극자들은 극단의 온도에 겸손히 복종한다. 낮은 온도는 어떤 형태의 전자의 구성과 원자의 조립을 유리하게 만들며, 한편 높은 온도는 온갖 종류의 원자 분해와 물질의 붕괴를 용이하게 만든다.
2001 CM 42:4.7 에너지와 물질이 진화하는 영역에서, 온도--곧 온기와 냉기--보다 중요한 것은 인력 밖에 없다. 궁극체는 온도의 양극단에 겸손히 복종한다. 낮은 온도는 어떤 형태의 전자 구성과 원자 조립을 촉진하는 반면, 높은 온도는 모든 종류의 원자 붕괴{崩壞}와 물질 분해를 용이하게 만든다.
2007 URKA 42:4.7 온도─열과 차가움─는 에너지와 물질 진화의 영역에서 중력 다음으로 중요하다. 극자들은 온도의 양극단에 겸허하게 복종하고 있다. 낮은 온도는 일정 형태의 전자 구축과 원자 조합을 도와주는 반면, 높은 온도는 모든 종류의 원자 붕괴와 물질적 집대성-해체활동을 촉진시킨다.
2025 42:4.7 에너지와 물질이 진화하는 영역에서, 온도 ― 더위와 추위 ― 는 오직 인력 다음으로 지배한다. 극자들은 극단의 온도에 겸손히 복종한다. 낮은 온도는 어떤 형태의 전자의 구성과 원자의 조립을 유리하게 만들며, 한편 높은 온도는 온갖 종류의 원자 분해와 물질의 붕괴를 용이하게 만든다.
1955 42:4.8 When subjected to the heat and pressure of certain internal solar states, all but the most primitive associations of matter may be broken up. Heat can thus largely overcome gravity stability. But no known solar heat or pressure can convert ultimatons back into puissant energy.
2000 42:4.8 태양의 어떤 내부 상태에서 열과 압력을 받을 때, 가장 원시적 물질 결합을 제외하고, 모든 것이 부서질 수 있다. 이처럼 열은 대체로 인력의 안정을 극복할 수 있다. 그러나 알려진 어떤 태양열이나 압력도 극자를 유력(有力) 에너지로 바꿀 수 없다.
2001 CM 42:4.8 어떤 항성 내부 상태에서 열과 압력을 받으면, 가장 원시적인 물질 결합을 제외한 모든 것이 분해될 것이다. 그리하여 열은 인력 안정성을 크게 압도한다. 그러나 알려진 어떤 항성의 열이나 압력도, 궁극체를 원래의 유력 에너지로 전환시킬 수 없다.
2007 URKA 42:4.8 일정한 내부의 태양상태의 열과 압력에 종속될 때, 물질의 가장 시원적인 관계적-연합들이 거의 깨어질 것이다. 그렇게 열은 중력 안정을 크게 압도한다. 그러나 알려진 어떤 태양열이나 압력도 극자들을 강력에너지로 되돌려 놓을 수 없다.
2025 42:4.8 태양의 어떤 내부 상태에서 열과 압력을 받을 때, 가장 원시적 물질 결합을 제외하고, 모든 것이 부서질 수 있다. 이처럼 열은 대체로 인력의 안정을 극복할 수 있다. 그러나 알려진 바 아무리 태양열이나 압력이 높아도, 극자를 유력(有力) 에너지로 바꿀 수 없다.
1955 42:4.9 The blazing suns can transform matter into various forms of energy, but the dark worlds and all outer space can slow down electronic and ultimatonic activity to the point of converting these energies into the matter of the realms. Certain electronic associations of a close nature, as well as many of the basic associations of nuclear matter, are formed in the exceedingly low temperatures of open space, being later augmented by association with larger accretions of materializing energy.
2000 42:4.9 타오르는 태양은 물질을 여러 형태의 에너지로 변화시킬 수 있다. 그러나 어두운 세계들과 모든 바깥 공간은, 이 에너지를 영역의 물질로 전환시키는 점까지 전자와 극자의 활동을 느리게 만들 수 있다. 비슷한 성질을 가진 어떤 전자 결합, 그리고 핵 물질의 많은 기본 결합은 열린 공간에서 극도로 낮은 온도에서 형성되고, 나중에 물질화하는 에너지를 가진 더 큰 성장물과 결합해서 덩어리가 커진다.
2001 CM 42:4.9 타오르는 항성은 물질을 다양한 에너지 형태로 변화시킬 수 있으나, 흑암 세계들과 모든 외부 공간은, 이 에너지를 그 영역의 물질로 전환시키는 지점까지, 전자와 궁극체의 활동 속도를 늦출 수 있다. 유사한 성질을 갖는 어떤 전자 결합, 그리고 핵 물질의 많은 기본 결합은, 지극히 낮은 온도의 열린 공간에서 형성되는데, 나중에는 물질화하는 에너지를 가진 비교적 큰 부착물과 결합함으로써 증대된다.
2007 URKA 42:4.9 타오르는 태양들은 물질을 다양한 에너지 형태들로 변환시킬 수 있지만, 흑암세계들과 모든 다른 외계 공간은 이들 에너지들이 영역의 물질로 바꾸는 지점까지 전자적 그리고 극자 활동의 속도를 감소시킬 수 있다. 가까운 본성의 특정한 전자 관계적-연합들은, 대부분의 핵 물질 기본 관계적-연합들과 마찬가지로, 개방된 공간의 지극히 낮은 온도에서 형성되고, 그리고는 물질화를 이루는 에너지의 더욱 큰 응집으로 관계적-연합됨으로써 증강된다.
2025 42:4.9 타오르는 태양은 물질을 여러 형태의 에너지로 변화시킬 수 있다. 그러나 어두운 세계들과 모든 바깥 공간은, 이 에너지를 영역의 물질로 전환시키는 점까지 전자와 극자의 활동을 느리게 만들 수 있다. 비슷한 성질을 가진 어떤 전자 결합, 그리고 핵 물질의 많은 기본 결합은 열린 공간에서 극도로 낮은 온도에서 형성되고, 나중에 물질화하는 에너지를 가진 더 큰 성장물과 결합해서 덩어리가 커진다.
1955 42:4.10 Throughout all of this never-ending metamorphosis of energy and matter we must reckon with the influence of gravity pressure and with the antigravity behavior of the ultimatonic energies under certain conditions of temperature, velocity, and revolution. Temperature, energy currents, distance, and the presence of the living force organizers and the power directors also have a bearing on all transmutation phenomena of energy and matter.
2000 42:4.10 우리는 결코 그치지 않는, 이 에너지와 물질의 변화에 두루, 인력 압력의 영향 뿐 아니라, 어떤 온도ㆍ속도ㆍ회전의 조건 하에서 극자 에너지의 반인력(反引力) 행위를 고려해야 한다. 온도, 에너지의 흐름, 거리, 그리고 살아 있는 물력 조직자 및 동력 지도자들의 계심도 또한 에너지와 물질이 변형하는 모든 현상에 영향을 미친다.
2001 CM 42:4.10 끝나지-않는 이 에너지와 물질의 변질{變質} 과정 내내, 우리는 인력 압력의 영향뿐 아니라 온도와 속도와 공전이라는 특정 조건 하에서 궁극체 에너지의 반인력{反引力} 습성을 고려해야한다. 온도와 에너지 흐름과 거리 그리고 살아있는 힘 조직가와 동력 지휘자들의 현존 역시, 에너지와 물질의 모든 변질 현상에 영향을 미친다.
2007 URKA 42:4.10 에너지와 물질의 이 결코-끝남 없는 모든 변환에 두루, 우리는 중력 압력의 영향과 그리고 온도, 속도, 회전의 일정조건 아래에 있는 극자의 에너지들의 반(反)중력 습성들의 영향과 직면하지 않으면 안 된다. 온도, 에너지 흐름, 거리, 그리고 살아있는 기세조직자들과 힘 지도자들의 현존도 에너지와 물질의 모든 변형 현상에 또한 관여한다.
2025 42:4.10 우리는 결코 그치지 않는, 이 에너지와 물질의 변화에 두루, 인력 압력의 영향만 아니라, 어떤 온도ㆍ속도ㆍ회전의 조건 하에서 극자 에너지의 반인력(反引力) 행위를 고려해야 한다. 온도, 에너지의 흐름, 거리, 그리고 살아 있는 물력 조직자 및 동력 지도자들의 계심도 또한 에너지와 물질이 변형하는 모든 현상에 영향을 미친다.
1955 42:4.11 The increase of mass in matter is equal to the increase of energy divided by the square of the velocity of light. In a dynamic sense the work which resting matter can perform is equal to the energy expended in bringing its parts together from Paradise minus the resistance of the forces overcome in transit and the attraction exerted by the parts of matter on one another.
2000 42:4.11 물질에 있는 질량의 증가는 에너지의 증가를 빛 속도의 제곱으로 나눈 것과 같다. 동태적 의미에서, 정지 상태에 있는 물질이 성취할 수 있는 작업은 파라다이스로부터 그 부분들을 함께 가져오는 데 쓰인 에너지에서, 이동 중에 극복한 물력의 저항, 그리고 물질의 부분들이 서로 행사하는 당기는 힘을 뺀 것이다.
2001 CM 42:4.11 물질에서 질량의 증가는, 에너지 증가를 빛의 속도의 제곱으로 나눈 것과 같다. 역동적 의미에서 볼 때, 정지 상태에 있는 물질이 수행할 수 있는 일의 양은, 낙원으로부터 그 부분들을 함께 가져오는 데 소모된 에너지에서, 이동 중에 극복한 힘의 저항과, 물질의 부분들이 서로에게 가하는 당기는 힘을 뺀 것과 같다.
2007 URKA 42:4.11 물질에서 질량의 증가는 빛의 속도 제곱으로 나눈 에너지 증가와 같다. 동적인 의미에서, 쉬고 있는 물질이 이행할 수 있는 일은, 파라다이스로부터 그 부분들을 함께 가져오는데 소비된 에너지에서, 변천 중에 극복한 기세의 저항력과 물질의 부분들에 의해 서로 각각에 행사되는 인력을 뺀 것과 동일하다.
2025 42:4.11 물질에 있는 질량의 증가는 에너지의 증가를 빛 속도의 제곱으로 나눈 것과 같다. 동태적 의미에서, 정지 상태에 있는 물질이 성취할 수 있는 작업은 파라다이스에서 그 부분들을 함께 가져오는 데 쓰인 에너지에서, 이동 중에 극복한 물력의 저항, 그리고 물질의 부분들이 서로 행사하는 당기는 힘을 뺀 것이다.
1955 42:4.12 The existence of pre-electronic forms of matter is indicated by the two atomic weights of lead. The lead of original formation weighs slightly more than that produced through uranium disintegration by way of radium emanations; and this difference in atomic weight represents the actual loss of energy in the atomic breakup.
2000 42:4.12 납의 두 가지 원자 무게가 전자(電子) 이전 형태의 물질이 존재함을 가리킨다. 최초에 형성된 납은, 라디움 방사 방법으로 유라니움을 분열시킴으로 생산된 것보다 조금 더 무겁다. 이 원자 무게의 차이는 원자의 분열에서 생기는 실제 에너지 손실을 대표한다.
2001 CM 42:4.12 납의 두 가지 원자 무게가, 전자{電子}-이전{以前} 형태의 물질이 실존함을 가리킨다. 원래 형성된 납은, 라듐을 방출함으로써 우라늄이 붕괴되는 과정을 통해 산출된 것보다 약간 더 무거우며;이 원자 무게의 차이는 원자 분열에서 생기는 실제 에너지 손실에 상당한다.
2007 URKA 42:4.12 물질의 전자-이전(以前) 형태들의 실존은 납의 두 가지 원자무게로 알 수 있다. 기원적 형성의 납은 라듐을 방출함으로써 우라늄이 집대성-해체활동을 통해 산출된 것보다 약간 더 무겁다; 원자 무게에서의 이 차이는 원자 붕괴에서 에너지의 실재손실을 대표한다.
2025 42:4.12 납의 두 가지 원자 무게가 전자(電子) 이전 형태의 물질이 존재함을 가리킨다. 최초에 형성된 납은, 라디움 방사 방법으로 유라니움을 분열시킴으로 생산된 것보다 조금 더 무겁다. 이 원자 무게의 차이는 원자의 분열에서 생기는 실제 에너지 손실을 대표한다.
1955 42:4.13 The relative integrity of matter is assured by the fact that energy can be absorbed or released only in those exact amounts which Urantia scientists have designated quanta. This wise provision in the material realms serves to maintain the universes as going concerns.
2000 42:4.13 유란시아 과학자들이 콴툼이라고 부른 정확한 양으로만 에너지가 흡수되거나 방출될 수 있다는 사실이 물질의 상대적 총체성을 보장한다. 물질 영역에서 이 현명한 조치는 우주들을 계속하는 사업으로서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2001 CM 42:4.13 물질의 상대적 보전{保全}은, 유란시아 과학자들이 양자{量子}라고 표현한, 정확한 양으로써만 에너지가 흡수 또는 방출될 수 있다는 사실로 확인된다. 물질 영역에서 이렇게 현명하게 대비함으로써 우주들이 계속 잘 유지해나가는 데 도움이 된다.
2007 URKA 42:4.13 물질의 상대적인 고결한-순수성은 에너지가 유란시아 과학자들이 양자들이라고 표현한 그 정확한 양으로써만 흡수되거나 방출될 수 있다는 사실에 의해 확인된다. 물질 영역에서 이 방법이 마련된 것은 우주들이 그렇게 관계를 이루면서 유지하는 데 봉사한다.
2025 42:4.13 유란시아 과학자들이 콴탐이라고 부른 정확한 양으로만 에너지가 흡수되거나 방출될 수 있다는 사실이 물질의 상대적 총체성을 보장한다. 물질 영역에서 이 현명한 조치는 우주들을 계속하는 사업으로서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1955 42:4.14 The quantity of energy taken in or given out when electronic or other positions are shifted is always a “quantum” or some multiple thereof, but the vibratory or wavelike behavior of such units of energy is wholly determined by the dimensions of the material structures concerned. Such wavelike energy ripples are 860 times the diameters of the ultimatons, electrons, atoms, or other units thus performing. The never-ending confusion attending the observation of the wave mechanics of quantum behavior is due to the superimposition of energy waves: Two crests can combine to make a double-height crest, while a crest and a trough may combine, thus producing mutual cancellation.
2000 42:4.14 전자나 다른 것의 위치가 바뀔 때 흡수되거나 방출되는 에너지 양은 언제나 1 “콴툼”이거나 그 몇 배이다. 그러나 그러한 에너지 단위의 진동이나 파도 같은 행동은 관계된 물질 구조의 규격에 따라서 전적으로 결정된다. 그러한 파도 같은 에너지 물결은 그렇게 행동하는 극자ㆍ전자ㆍ원자 또는 다른 단위들의 지름의 860배가 된다. 콴툼 행위의 파동 역학(力學)을 관찰하는 데 따르는 끝없는 혼란은 에너지의 파장이 중복되는 데 기인한다. 파장 봉우리 두 개가 합쳐서 두 배로 높은 하나의 절정을 만들 수 있고, 반면에 한 봉우리와 한 골짜기는 합쳐서, 서로 상쇄할 수 있다.
2001 CM 42:4.14 전자 또는 다른 것의 위치가 바뀔 때 흡수되거나 방출되는 에너지 양은 항상 하나의 “양자{量子}” 또는 그 배수{倍數}지만, 이런 에너지 단위의 진동하는 행태 또는 물결을 이루는 행태는, 관계된 물질 구조의 면적에 따라서 전적으로 결정된다. 그런 물결 같은 에너지 표면장력파는, 궁극체나 전자나 원자 또는 그렇게 실행하는 다른 단위들 직경의 860배에 달한다. 양자 행태의 파동 역학을 관찰할 때 끝없이 생기는 혼동은, 에너지 파동들이 겹쳐지기 때문이다:두 물마루가 합쳐져서 두 배 높이의 한 물마루로 될 수 있는 반면, 한 물마루와 한 물계곡이 합쳐져서 서로 상쇄되어 없어질 수도 있다.
2007 URKA 42:4.14 전자의 또는 다른 위치들이 바뀌면서 얻거나 빼앗기는 에너지의 양은 항상 하나의 “양자” 또는 그것의 몇 배에 해당한다, 그러나 그러한 에너지 단위의 진동하는 또는 파동형태의 속성은 관련된 물질구조의 규모에 의해 전적으로 결정된다. 그러한 파동 형태의 에너지 물결은 극자, 전자, 원자, 또는 그것을 일으키고 있는 다른 단위체들의 직경의 860배이다. 양자 행태에서의 파동 구조를 관찰할 때 나타나는 끝이-없는 혼동은 에너지 파동들의 초(超)부담에 기인 한다: 두 개의 물마루가 합쳐져서 두 배 높이의 한 물마루로 될 수도 있고 한편으로는 그렇게 한 물마루와 한 물계곡이 합쳐져서 서로 상쇄되어 없어질 수도 있다.
2025 42:4.14 전자나 다른 것의 위치가 바뀔 때 흡수되거나 방출되는 에너지 양은 언제나 1 “콴탐”이거나 그 몇 배이다. 그러나 그러한 에너지 단위의 진동이나 파도 같은 행동은 관계된 물질 구조의 규격에 따라서 전적으로 결정된다. 그러한 파도 같은 에너지 물결은 그렇게 행동하는 극자ㆍ전자ㆍ원자 또는 다른 단위들의 지름의 860배가 된다. 콴탐 행위의 파동 역학(力學)을 관찰하는 데 따르는 끝없는 혼란은 에너지의 파장이 중복되는 데 기인한다. 두 개의 봉우리가 합쳐서 두 배로 높은 하나의 절정을 만들 수 있고, 반면에 한 봉우리와 한 골짜기는 합쳐서, 서로 상쇄될 수 있다.
5. WAVE-ENERGY MANIFESTATIONS
5. 파동 에너지의 명시
5. 파동-에너지의 형태화
5. 파동-에너지 현시활동
5. 파동 에너지의 명시
1955 42:5.1 In the superuniverse of Orvonton there are one hundred octaves of wave energy. Of these one hundred groups of energy manifestations, sixty-four are wholly or partially recognized on Urantia. The sun’s rays constitute four octaves in the superuniverse scale, the visible rays embracing a single octave, number forty-six in this series. The ultraviolet group comes next, while ten octaves up are the X rays, followed by the gamma rays of radium. Thirty-two octaves above the visible light of the sun are the outer-space energy rays so frequently commingled with their associated highly energized minute particles of matter. Next downward from visible sunlight appear the infrared rays, and thirty octaves below are the radio transmission group.
2000 42:5.1 오르본톤 초우주에는 100 옥타브의 파동 에너지가 있다. 에너지가 나타나는 이 100 집단 가운데, 64 집단은 유란시아에서 전적으로 또는 부분적으로 알려져 있다. 태양 빛은 초우주의 눈금에서 4 옥타브를 구성하고, 가시(可視) 광선은 단일 옥타브를 포함하며, 이 시리즈에서 46번이다. 자외선 집단이 다음에 오고, 그 위로 10 옥타브는 X선이고, 라디움의 감마선이 뒤따른다. 태양의 가시 광선 위에 32 옥타브는 바깥 공간의 에너지 선이며, 이것들은 강력한 에너지를 가진, 관계된 미세한 물질 입자들과 아주 빈번히 섞인다. 눈에 보이는 태양 빛 밑으로 다음에 적외선이 나타나고, 30 옥타브 밑에는 라디오 송신 집단이 있다.
2001 CM 42:5.1 오르본톤 연방우주에는 100개의 파동 에너지 옥타브가 있다. 에너지가 형태화되는 이 100 집단 중에서 64개가 유란시아에서 전적으로 또는 부분적으로 인지됐다. 항성 광선은 연방우주의 척도로 볼 때 네 옥타브를 차지하는데, 하나의 단일 옥타브를 포함하는 가시광선, 즉 이 계열들 중에서 사십육{46}번 계열이다. 자외선 집단이 그다음에 오며, 한편 그 위로 10옥타브는 X 광선인데, 라듐의 감마 광선이 뒤따른다. 항성의 가시광선 위로 32옥타브는 외부-공간 에너지 선인데, 크게 에너지를 얻은 관련된 미세 입자 물질과 무척 자주 혼합된다. 눈에 보이는 항성 빛 밑으로는 적외선이 나타나고, 30옥타브 아래쪽에는 무선통신 송출 구간이 있다.
2007 URKA 42:5.1 오르본톤 초우주에는 100개의 8행(行) 파동 에너지들이 있다. 에너지 현시활동의 이 100개 집단 중에서 64개가 유란시아에서 전적으로 또는 부분적으로 인지되고 있다. 태양 광선들은 초우주 척도로 볼 때 4개의 8행(行)들을 구성하는데, 가시광선은 하나의 단일 8행(行), 이 연속물 중 46번을 포옹한다. 자외선 집단이 다음에 오고 한편, 그 위로 10개의 8행(行)들은 X 선들이고, 라듐의 감마 광선들이 뒤따른다. 태양의 가시광선 위쪽으로 32개 8행(行)들은, 높은 에너지를 가진 그들의 연관된 물질의 미세입자와 너무나 자주 혼합되는 외계 공간의 에너지 광선들이다. 가시 태양광선의 그 아래쪽에는 적외선이 나타나며, 그리고 밑에 있는 30개의 8행(行)들은 무선송신 집단들이다.
2025 42:5.1 오르본톤 초우주에는 100 옥타브의 파동 에너지가 있다. 에너지가 나타나는 이 100 집단 가운데, 64 집단은 유란시아에서 전적으로 또는 부분적으로 알려져 있다. 태양 빛은 초우주의 눈금에서 4 옥타브를 구성하고, 가시(可視) 광선은 단일 옥타브를 포함하며, 이 시리즈에서 46번이다. 자외선 집단이 다음에 오고, 그 위로 10 옥타브는 X선이고, 라디움의 감마선이 뒤따른다. 태양의 가시 광선 위에 32 옥타브는 바깥 공간의 에너지 선이며, 이것들은 강력한 에너지를 가진, 관계된 미세한 물질 입자들과 아주 빈번히 섞인다. 눈에 보이는 태양 빛 밑으로 다음에 적외선이 나타나고, 30 옥타브 밑에는 라디오 송신 집단이 있다.
1955 42:5.2 Wavelike energy manifestations—from the standpoint of twentieth-century Urantia scientific enlightenment—may be classified into the following ten groups:
2000 42:5.2 물결 같은 에너지 명시는―20 세기 유란시아 과학의 깨우친 관점에서 볼 때―다음 10 집단으로 분류할 수 있다.
2001 CM 42:5.2 물결 같은 에너지 형태화는 -- 20세기 유란시아 과학이 깨우친 견지에서 볼 때-- 다음과 같이 열 집단으로 분류될 수 있다:
2007 URKA 42:5.2 파동형태 에너지 현시활동은─20세기 유란시아 과학적 깨우침의 입장에서 볼 때─다음과 같이 10개 집단으로 분류될 수 있다:
2025 42:5.2 물결 같은 에너지 명시는 ― 20 세기 유란시아 과학의 깨우친 관점에서 볼 때 ― 다음 10 집단으로 분류할 수 있다.
1955 42:5.3 1. Infraultimatonic rays—the borderland revolutions of ultimatons as they begin to assume definite form. This is the first stage of emergent energy in which wavelike phenomena can be detected and measured.
2000 42:5.3 1. 극자 이하 선―극자들이 분명한 형태를 가지기 시작할 때, 경계지에서 생기는 극자들의 회전. 이것은 물결 같은 현상이 탐지되고 측정될 수 있는, 태동 에너지의 첫 단계이다.
2001 CM 42:5.3 1. 궁극체-이하 광선 --궁극체가 명확한 형태를 갖기 시작할 때 그 경계지점에서 생기는 회전. 이것은 파동 같은 현상이 감지되고 측정될 수 있는, 신생 에너지의 첫 단계다.
2007 URKA 42:5.3 1. 극자 아래 광선들─극자들이 분명한 형태를 짓기 시작하면서 갖는 경계지대 극자들의 회전. 이것은 파동 형태 현상이 감지되고 측정될 수 있는 창발 에너지의 최초 단계이다.
2025 42:5.3 1. 극자 이하 선 ― 극자들이 분명한 형태를 가지기 시작할 때, 경계지에서 생기는 극자들의 회전. 이것은 물결 같은 현상이 탐지되고 측정될 수 있는, 태동 에너지의 첫 단계이다.
1955 42:5.4 2. Ultimatonic rays. The assembly of energy into the minute spheres of the ultimatons occasions vibrations in the content of space which are discernible and measurable. And long before physicists ever discover the ultimaton, they will undoubtedly detect the phenomena of these rays as they shower in upon Urantia. These short and powerful rays represent the initial activity of the ultimatons as they are slowed down to that point where they veer towards the electronic organization of matter. As the ultimatons aggregate into electrons, condensation occurs with a consequent storage of energy.
2000 42:5.4 2. 극자선. 미세한 극자 구체 속으로 에너지가 집합하는 것은 공간 내용에서 식별하고 측정할 수 있는 진동을 일으킨다. 물리학자들이 극자를 발견하기 오래 전에, 의심할 여지 없이 그들은 유란시아에 소나기처럼 이 선들이 쏟아지는 현상을 탐지할 것이다. 짧고 강력한 이 선들은, 전자로 물질을 조직하는 점까지 극자가 늦추어지는 극자의 초기 활동을 대표한다. 극자들이 뭉쳐서 전자가 됨에 따라서, 그에 따라 에너지의 저축과 함께 응축이 일어난다.
2001 CM 42:5.4 2. 궁극체 광선. 궁극체의 미세한 구체 속으로 집합하는 에너지가, 식별할 수 있고 측정할 수 있는 진동을 공간 용적 안에 일으킨다. 그리고 언젠가 궁극체를 발견하기 훨씬 전에, 물리학자들은 틀림없이 이 광선이 유란시아에 쏟아 부어지는 현상을 간파할 것이다. 짧고 강력한 이 광선은, 전자로 물질을 조직하는 그 지점까지 궁극체 속도가 늦춰지는 초기 궁극체 활동을 대표한다. 궁극체들이 뭉쳐서 전자가 됨에 따라 응축이 일어나고 그 결과로 에너지가 저장된다.
2007 URKA 42:5.4 2. 극자 광선들. 식별할 수 있고 측정할 수 있는 공간 내용으로 진동을 유래시키는 극자의 미세구체 안에 있는 에너지의 조합. 그리고 언젠가는 물리학자들이 극자를 발견하기 훨씬 전에, 그들은 유란시아에 쏟아 부어지고 있는 이들 광선의 현상을 틀림없이 감지할 것이다. 짧고 강력한 이 광선들은 물질의 전자적 조직을 향하여 전향하는 그 점까지 속도를 낮추어 가는 극자들의 최초 활동을 대표한다. 극자들이 전자로 뭉쳐질 때, 응축이 필연적인 에너지 저장으로 발생한다.
2025 42:5.4 2. 극자선. 미세한 극자 구체 속으로 에너지가 집합하는 것은 공간 내용에서 식별하고 측정할 수 있는 진동을 일으킨다. 물리학자들이 극자를 발견하기 오래 전에, 의심할 여지없이 그들은 유란시아에 소나기처럼 이 선들이 쏟아지는 현상을 탐지할 것이다. 짧고 강력한 이 선들은, 전자로 물질을 조직하는 점까지 극자가 늦추어지는, 극자의 초기 활동을 대표한다. 극자들이 뭉쳐서 전자가 됨에 따라서, 그에 따라 에너지의 저축과 함께 응축이 일어난다.
1955 42:5.5 3. The short space rays. These are the shortest of all purely electronic vibrations and represent the preatomic stage of this form of matter. These rays require extraordinarily high or low temperatures for their production. There are two sorts of these space rays: one attendant upon the birth of atoms and the other indicative of atomic disruption. They emanate in the largest quantities from the densest plane of the superuniverse, the Milky Way, which is also the densest plane of the outer universes.
2000 42:5.5 3. 짧은 우주선. 이것은 모든 순전한 전자 진동 가운데 가장 짧은 것들이고, 이 형태의 물질의 원자 이전 단계를 대표한다. 이 선들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극도로 높거나 낮은 온도가 필요하다. 이 우주선에는 두 종류가 있다. 하나는 원자의 출생을 따르며, 다른 하나는 원자의 분열을 가리킨다. 이것들은 초우주의 가장 밀집한 평면, 곧 은하수로부터 아주 대량으로 방사되고, 그 평면은 또한 바깥 우주들의 밀도가 가장 높은 평면이다.
2001 CM 42:5.5 3. 짧은 공간 광선. 이것은 모든 순수한 전자 진동 중에서 가장 짧으며, 이 물질 형태의 원자-이전{以前} 단계를 대표한다. 이 광선을 산출하려면, 엄청나게 높거나 낮은 온도가 필요하다. 이 우주 광선에는 두 종류가 있는데:하나는 원자가 형성될 때 부수적으로 일어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원자 분열을 가리킨다. 연방우주 중에서 가장 조밀한 평면 곧 은하수에서 가장 많은 양이 방출되며, 이는 외부 우주들 중에서도 가장 밀도가 높은 평면이다.
2007 URKA 42:5.5 3. 짧은 공간 광선들. 이들은 모든 순수하게 전자적인 진동들 중에서 가장 짧으며 물질의 이 형태의 원자-이전(以前) 단계를 대표한다. 이들 광선은 그것들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엄청나게 높거나 낮은 온도를 필요로 한다. 이들 공간 광선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다: 하나는 원자 탄생에서 수반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원자 붕괴의 징후이다. 그것들은 외계우주에서 가장 조밀한 평면인 초우주, 은하계의 가장 조밀한 평면으로부터 가장 많은 양이 발산된다.
2025 42:5.5 3. 짧은 우주선(線). 이것은 모든 순전한 전자 진동 가운데 가장 짧은 것들이고, 이 형태 물질의 원자 이전 단계를 대표한다. 이 선들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극도로 높거나 낮은 온도가 필요하다. 이 우주선에는 두 종류가 있다. 하나는 원자의 출생을 따르는 종류요, 다른 하나는 원자의 분열을 가리키는 종류이다. 이것들은 초우주의 가장 밀집한 평면, 곧 은하수에서 아주 대량으로 방사되는데, 이것은 또한 바깥 우주들의 밀도가 가장 높은 평면이다.
1955 42:5.6 4. The electronic stage. This stage of energy is the basis of all materialization in the seven superuniverses. When electrons pass from higher to lower energy levels of orbital revolution, quanta are always given off. Orbital shifting of electrons results in the ejection or the absorption of very definite and uniform measurable particles of light-energy, while the individual electron always gives up a particle of light-energy when subjected to collision. Wavelike energy manifestations also attend upon the performances of the positive bodies and the other members of the electronic stage.
2000 42:5.6 4. 전자 단계. 이 단계의 에너지는 일곱 초우주에서 모든 물질화의 기초이다. 전자들이 높은 에너지 수준에서 궤도를 회전하다가 낮은 수준으로 건너갈 때, 콴툼이 언제나 방출된다. 전자들의 궤도 변경은 아주 분명하고 한결같은, 측정할 수 있는 빛 에너지 입자(粒子)를 배출하거나 흡수한다. 한편 개별 전자는 충돌이 있을 때 언제나 빛 에너지 입자를 내놓는다. 물결 같은 에너지 명시도, 전자 단계에서 양성(陽性) 물체와 기타 구성원의 행동에 뒤따라 일어난다.
2001 CM 42:5.6 4. 전자{電子} 단계. 이 단계의 에너지는 일곱 연방우주에서 모든 물질화의 기초가 된다. 전자들이 궤도 공전의 높은 에너지 수준에서 낮은 에너지 수준으로 옮겨갈 때, 양자가 반드시 방출된다. 전자의 궤도 이동은, 매우 명확하고 균일한, 측정 가능한 빛-에너지 입자를 방출하거나 흡수하는 결과를 가져오며, 한편 충돌이 일어날 때 개별 전자마다 반드시 빛-에너지 입자를 배출한다. 물결 같은 에너지 형태화는, 양성{陽性} 물체 및 기타 전자 단계 원소들이 행동한 결과에서도 또한 일어난다.
2007 URKA 42:5.6 4. 전자(電子) 단계. 에너지의 이 단계는 일곱 초우주들의 모든 물질화의 기본이다. 전자들이 궤도회전의 높은 에너지 차원에서 낮은 에너지 차원으로 통과할 때, 항상 양자들이 방출된다. 전자들의 궤도변경에는 빛-에너지의 매우 분명하고 정형화된 측정 가능한 입자들의 방출 또는 흡수가 일어나며 한편, 개별 전자는 충돌을 당할 때 항상 빛-에너지 입자를 방출한다. 파동형태의 에너지 현시활동은 또한 양성 몸체와 전자단계의 다른 구성원의 행위에도 수반된다.
2025 42:5.6 4. 전자 단계. 이 단계의 에너지는 일곱 초우주에서 모든 물질화의 기초이다. 전자들이 높은 에너지 수준에서 궤도를 회전하다가 낮은 수준으로 건너갈 때, 콴탐이 언제나 방출된다. 전자들의 궤도 변경은 아주 분명하고 한결같은, 측정할 수 있는 빛 에너지 입자(粒子)를 배출하거나 흡수한다. 한편 개별 전자는 충돌이 있을 때 언제나 빛 에너지 입자를 내놓는다. 물결 같은 에너지 명시도, 전자 단계에서 양성(陽性) 물체와 기타 구성원의 행동에 뒤따라 일어난다.
1955 42:5.7 5. Gamma rays—those emanations which characterize the spontaneous dissociation of atomic matter. The best illustration of this form of electronic activity is in the phenomena associated with radium disintegration.
2000 42:5.7 5. 감마선―자연스러운 원자 물질이 분열됨을 가리키는 방사물. 이 형태의 전자 활동에서 가장 좋은 예는 라디움 붕괴와 관련된 현상이다.
2001 CM 42:5.7 5. 감마 광선 --원자 물질이 자동 분열하는 특징이 있는 방사물. 이 형태의 전자 활동에서 가장 좋은 예는, 라듐 분열과 관련된 현상이다.
2007 URKA 42:5.7 5. 감마 광선─원자 물질의 자연 붕괴로 특징되는 방사. 전자 활동의 이 형태에 대한 가장 좋은 설명은 라듐 집대성-해체활동과 연관된 현상 속에 있다.
2025 42:5.7 5. 감마선 ― 자연스러운 원자 물질이 분열됨을 가리키는 방사물. 이 형태의 전자 활동에서 가장 좋은 예는 라디움 붕괴와 관련된 현상이다.
1955 42:5.8 6. The X-ray group. The next step in the slowing down of the electron yields the various forms of solar X rays together with artificially generated X rays. The electronic charge creates an electric field; movement gives rise to an electric current; the current produces a magnetic field. When an electron is suddenly stopped, the resultant electromagnetic commotion produces the X ray; the X ray is that disturbance. The solar X rays are identical with those which are mechanically generated for exploring the interior of the human body except that they are a trifle longer.
2000 42:5.8 6. X선 집단. 전자가 감속되는 다음 단계는, 인위적으로 발생한 X선과 함께, 여러 형태의 태양 X선을 산출한다. 전하(電荷)는 전자장(電子場)을 만들고, 운동은 전류를 일으키며, 전류는 자장(磁場)을 일으킨다. 하나의 전자가 갑자기 멈출 때, 그에 따라 생기는 전자기(電磁氣)의 동요는 X선을 생산한다. X선은 바로 그 소동이다. 태양의 X선은 인체의 내부를 탐구하기 위하여 기계로 발생시킨 것보다 조금 길다는 점 외에, 두 가지가 동일하다.
2001 CM 42:5.8 6. X-광선 집단. 전자{電子}의 속도를 늦추는 다음 단계에서, 인공적으로 산출된 X 광선과 함께, 다양한 형태의 항성 X 광선이 산출된다. 전자의 전하{電荷}는 전자장을 만들며;운동은 전류를 일으키며;전류는 자기장을 일으킨다. 전자가 갑자기 멈추면, 그 결과로 생기는 전자기{電磁氣} 동요가 X 광선을 산출하며;X 광선은 바로 그 교란이다. 항성의 X 광선은, 인간 육체의 내부를 조사하기 위해 기계적으로 발생시킨 X 광선보다 약간 긴 것을 제외하면, 이 두 가지 X 광선은 동일하다.
2007 URKA 42:5.8 6. X-선 집단. 전자가 느려지는 다음 단계는 인위적으로 산출된 X 선들을 포함하여 다양한 형태 태양 X 선들이 산출된다. 전자 전하(電荷)는 전자장을 만들며; 운동은 전류 흐름을 일으키며; 전류는 자기장을 만든다. 하나의 전자가 갑자기 멈추면, 그에 따라 생기는 전자기 격동은 X 선을 산출 한다; X 선은 바로 그 동요이다. 조금 길다는 것을 제외하면, 태양 X 선은 인체의 내부를 탐구하기 위하여 기계적으로 발생된 것들과 동일하다.
2025 42:5.8 6. X선 집단. 전자가 감속되는 다음 단계는, 인위적으로 발생한 X선과 함께, 여러 형태의 태양 X선을 산출한다. 전하(電荷)는 전자장(電子場)을 만들고, 운동은 전류를 일으키며, 전류는 자장(磁場)을 일으킨다. 하나의 전자가 갑자기 멈출 때, 그에 따라 생기는 전자기(電磁氣)의 동요는 X선을 생산한다. X선은 바로 그 소동이다. 태양의 X선은 인체의 내부를 탐구하기 위하여 기계로 발생시킨 것보다 조금 길다는 점 외에, 두 가지가 동일하다.
1955 42:5.9 7. The ultraviolet or chemical rays of sunlight and the various mechanical productions.
2000 42:5.9 7. 자외선, 곧 태양의 화학선과 여러 가지 기계적 산물.
2001 CM 42:5.9 7. 자외선, 즉 항성 빛의 화학적 광선과 다양한 기계적 산출물.
2007 URKA 42:5.9 7. 자외선 곧 태양의 화학적 광선과 다양한 기계적 생성물.
2025 42:5.9 7. 자외선, 곧 태양의 화학선과 여러 가지 기계적 산물.
2000 42:5.10 8. 흰 빛―태양의 가시(可視) 광선 전체.
2001 CM 42:5.10 8. 백색광 --항성의 전체 가시광선.
2007 URKA 42:5.10 8. 백색광─태양의 가시광선 전체.
2025 42:5.10 8. 흰 빛 ― 태양의 가시(可視) 광선 전체.
1955 42:5.11 9. Infrared rays—the slowing down of electronic activity still nearer the stage of appreciable heat.
2000 42:5.11 9. 적외선―감지할 수 있는 열(熱) 단계에 좀더 가까운, 전자 활동의 감속.
2001 CM 42:5.11 9. 적외선 --감지할 수 있는 열{熱} 단계에 좀 더 가까운 전자 활동의 감속{減速}.
2007 URKA 42:5.11 9. 적외선─여전히 열로 감지할 수 있는 단계에 근접하면서 점점 느려지는 전자 활동.
2025 42:5.11 9. 적외선 ― 감지할 수 있는 열(熱) 단계에 좀더 가까운, 전자 활동의 감속.
1955 42:5.12 10. Hertzian waves—those energies utilized on Urantia for broadcasting.
2000 42:5.12 10. 헤르츠 파장―유란시아에서 방송에 이용되는 에너지.
2001 CM 42:5.12 10. 헤르츠 파동 --유란시아에서 방송에 이용되는 에너지.
2007 URKA 42:5.12 10. 헤르츠의 파동─유란시아에서 방송에 사용되는 에너지들.
2025 42:5.12 10. 헤르츠 파장 ― 유란시아에서 방송에 이용되는 에너지.
1955 42:5.13 Of all these ten phases of wavelike energy activity, the human eye can react to just one octave, the whole light of ordinary sunlight.
2000 42:5.13 이 10 단계의 모든 파도 같은 에너지 활동 중에서, 사람의 눈은 꼭 한 옥타브, 곧 보통 태양 광선의 빛 전체에만 반응한다.
2001 CM 42:5.13 파동 같은 이 10가지 에너지 활동 국면 전체 중에서, 인간의 눈은 오직 하나의 높이, 즉 보통 항성 광선의 빛 전체에만 반응한다.
2007 URKA 42:5.13 파동형태 에너지 활동의 이들 10개 위상 전체에서, 인간의 눈은 오직 하나의 8행(行), 보통 태양광선의 빛 전체에만 반응한다.
2025 42:5.13 이 10 단계의 모든 파도 같은 에너지 활동 중에서, 사람의 눈은 꼭 한 옥타브, 곧 보통 태양 광선의 빛 전체에만 반응한다.
1955 42:5.14 The so-called ether is merely a collective name to designate a group of force and energy activities occurring in space. Ultimatons, electrons, and other mass aggregations of energy are uniform particles of matter, and in their transit through space they really proceed in direct lines. Light and all other forms of recognizable energy manifestations consist of a succession of definite energy particles which proceed in direct lines except as modified by gravity and other intervening forces. That these processions of energy particles appear as wave phenomena when subjected to certain observations is due to the resistance of the undifferentiated force blanket of all space, the hypothetical ether, and to the intergravity tension of the associated aggregations of matter. The spacing of the particle-intervals of matter, together with the initial velocity of the energy beams, establishes the undulatory appearance of many forms of energy-matter.
2000 42:5.14 이른바 에테르라 하는 것은 단지 공간에서 생기는 한 집단의 물력과 에너지 활동을 가리키는 집합적 이름이다. 극자, 전자, 기타 에너지 집합체들은 한결같은 물질 입자이며, 공간을 통하여 이동하면서 참으로 직선으로 진행한다. 빛, 그리고 식별이 가능한 모든 다른 형태의 에너지 명시는 분명한 에너지 입자들의 연속으로 이루어져 있고, 이것은 인력과 기타 중간에 개재하는 물력에 수정되는 것을 제외하면, 똑바로 진행한다. 어떤 관찰 조건 밑에서, 이러한 에너지 입자 행렬이 파장 현상으로 보이는 것은 모든 공간에 있는 차별되지 않은 물력의 담요, 곧 가상적 에테르의 저항, 그리고 관계된 물질 집합의 인력(引力) 사이의 긴장 때문이다. 물질 입자 사이의 공간은, 에너지 빛줄기의 시초 속도와 함께, 여러 형태 에너지 물질의 물결치는 모습을 만든다.
2001 CM 42:5.14 소위 에테르는, 공간에서 생기는 힘과 에너지 활동의 집단을 지칭하는 집합 명칭에 불과하다. 궁극체와 전자와 기타 대량 에너지 집합체들은 한결같은 물질 입자이고, 공간을 통하여 이동할 때 정말로 직선으로 진행한다. 빛 그리고 식별할 수 있는 다른 모든 종류의 에너지 형태화는, 분명한 에너지 입자들의 연속으로 돼있는데, 인력 및 개입하는 다른 힘들로 인해 변경될 때를 제외하면, 직선으로 진행한다. 특정한 관측 조건 하에서, 이런 에너지 입자 행렬이 파동 현상으로 보이는 것은, 모든 공간의 획일적인 힘 보호막, 즉 가상{假想} 에테르의 저항, 그리고 관련된 물질 집합체의 상호인력 균형상태 때문이다. 물질 입자-사이의 공간은, 에너지 줄기의 처음 속도와 함께, 에너지-물질이 여러 형태로 굽이치는 현상을 일으킨다.
2007 URKA 42:5.14 이른바 에테르라는 것은 공간에서 발생하는 어느 집단의 기세와 에너지 활동을 지칭하는 집합적 명칭에 불과하다. 극자, 전자, 그리고 다른 에너지 질량 집합체들은 일정형식의 물질 입자이며, 공간을 통과함에 있어서 그것은 실제로 직선으로 진행한다. 빛과 다른 모든 형태의 식별할 수 있는 에너지 현시활동들은 중력 그리고 중간에 개재하는 다른 기세에 의해 변경되지 않는 한, 직선으로 진행하는 명확한 에너지 입자들의 연속으로 이루어져 있다. 어떤 관찰 조건 밑에서, 에너지 입자들의 이 행렬이 파동 현상으로 나타나는 것은 모든 공간의 획일적 기세의 덮개, 가설적인 에테르의 저항력과 물질의 연관된 집합체의 중력사이의 긴장 때문이다. 물질의 입자간격들에 있는 공간은, 에너지 빛줄기의 초기 속도와 함께, 여러 형태의 에너지-물질의 물결 모양의 출현을 만든다.
2025 42:5.14 이른바 에테르라고 하는 것은 단지 공간에서 생기는 한 집단의 물력과 에너지 활동을 가리키는 집합적 이름이다. 극자, 전자, 기타 에너지 집합체들은 한결같은 물질 입자이며, 공간을 통하여 이동하면서 참으로 직선으로 진행한다. 빛, 그리고 식별이 가능한 모든 다른 형태의 에너지 명시는 분명한 에너지 입자들의 연속으로 이루어져 있고, 이것은 인력과 기타 중간에 개재하는 물력에 수정되는 것을 제외하면, 똑바로 진행한다. 어떤 관찰 조건 밑에서, 이러한 에너지 입자 행렬이 파장 현상으로 보이는 것은 모든 공간에 있는 차별되지 않은 물력의 담요, 곧 가상적 에테르의 저항, 그리고 관계된 물질 집합의 인력(引力) 사이의 긴장 때문이다. 물질 입자 사이의 공간은, 에너지 빛줄기의 시초 속도와 함께, 여러 형태 에너지 물질의 물결치는 모습을 만든다.
1955 42:5.15 The excitation of the content of space produces a wavelike reaction to the passage of rapidly moving particles of matter, just as the passage of a ship through water initiates waves of varying amplitude and interval.
2000 42:5.15 마치 배가 물을 지나가는 것이 폭과 간격이 다른 물결을 일으키는 것처럼, 공간 내용을 흥분시키는 것은 급속히 움직이는 물질 입자들이 통과하는 데 대하여 물결 같은 반응을 낳는다.
2001 CM 42:5.15 배가 물을 가르면서 지나갈 때 다양한 진폭과 간격의 물결을 일으키듯이, 공간이 담고 있는 내용물을 자극하면, 빠르게 움직이는 물질 입자들이 통과하는 것에 대하여 물결 같은 반응을 발생시킨다.
2007 URKA 42:5.15 배가 물을 가르고 지나갈 때 진폭과 간격이 변하는 물결을 일으키는 것처럼, 공간 내용의 자극이 급속히 움직이는 물질 입자들의 통과에 대해 물결 같은 반응을 만든다.
2025 42:5.15 마치 배가 물을 지나가는 것이 폭과 간격이 다른 물결을 일으키는 것처럼, 공간 내용을 흥분시키는 것은 급속히 움직이는 물질 입자들이 통과하는 데 대하여 물결 같은 반응을 낳는다.
1955 42:5.16 Primordial-force behavior does give rise to phenomena which are in many ways analogous to your postulated ether. Space is not empty; the spheres of all space whirl and plunge on through a vast ocean of outspread force-energy; neither is the space content of an atom empty. Nevertheless there is no ether, and the very absence of this hypothetical ether enables the inhabited planet to escape falling into the sun and the encircling electron to resist falling into the nucleus.
2000 42:5.16 원초 물력의 행위는 여러 면에서 너희가 가정(假定)한 에테르와 비슷한 현상을 일으킨다. 공간은 비어 있지 않으며, 모든 공간에 있는 구체들은 소용돌이치고, 펼쳐진 공간 에너지의 광대한 대양 속으로 뛰어든다. 한 원자의 공간 내용도 비어 있지 않다. 그런데도 아무런 에테르가 없고, 바로 이 가상한 에테르의 부재는 바로 사람이 사는 행성들이 태양 속으로 떨어지는 것을 피하게 하고, 회전하는 전자가 핵 안으로 굴러 떨어지는 데 저항하게 만든다.
2001 CM 42:5.16 근본적인-힘의 행태는, 너희가 가상하는 에테르와 여러 면으로 유사한 현상을 일으킨다. 공간은 비어있지 않으며;모든 공간 구체들은 회전하면서, 광대한 바다처럼 펼쳐진 힘-에너지를 헤치고 돌진하며;또한 어떤 원자 공간 용적도 비어있지 않다. 그럼에도 에테르는 없으며, 바로 이 가상 에테르의 부재{不在}가, 인간거주 행성이 항성 속으로 떨어지는 것을, 그리고 돌고 있는 전자가 핵 속으로 떨어지는 것을 피할 수 있게 한다.
2007 URKA 42:5.16 원초기세 행위는 너희의 가정된 에테르와 여러 면으로 유사한 현상들을 일으킨다. 공간은 비어있지 않다; 모든 공간의 구체들은 펼쳐지는 기세-에너지의 광대한 바다를 지나 소용돌이치며 돌입 한다; 한 원자 내부의 공간조차도 비어 있지 않다. 아무런 에테르가 존재하지는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없는 가정적 에테르 바로 그것이 거주민이 사는 행성으로 하여금 태양 속으로 떨어지는 것을 피하게 하며 에워싸 돌고 있는 전자가 핵 속으로 떨어지는 것을 저항하게 한다.
2025 42:5.16 원초 물력의 행위는 여러 면에서 너희가 가정(假定)한 에테르와 비슷한 현상을 일으킨다. 공간은 비어 있지 않으며, 모든 공간에 있는 구체들은 소용돌이치고, 펼쳐진 공간 에너지의 광대한 대양 속으로 뛰어든다. 한 원자의 공간 내용도 비어 있지 않다. 그런데도 아무런 에테르가 없고, 바로 이 가상한 에테르의 부재는 바로 사람이 사는 행성들이 태양 속으로 추락하는 것을 피하게 하고, 회전하는 전자가 핵 안으로 굴러 떨어지는 데 저항하게 만든다.
6. ULTIMATONS, ELECTRONS, AND ATOMS
6. 극자와 전자와 원자
6. 궁극체, 전자, 및 원자
6. 극자, 전자, 그리고 원자
6. 극자와 전자와 원자
1955 42:6.1 While the space charge of universal force is homogeneous and undifferentiated, the organization of evolved energy into matter entails the concentration of energy into discrete masses of definite dimensions and established weight—precise gravity reaction.
2000 42:6.1 우주 물력이 공간에서 가진 전하(電荷)는 동질이고 차별화되지 않은 반면에, 생성된 에너지를 물질로 조립하는 것은 분명한 규격과 특정한 무게를―정밀한 인력 반응을―가진 자연수의[4] 질량 속으로 에너지가 집중되는 일이 뒤따른다.
2001 CM 42:6.1 공간에 축적된 우주 힘의 양은 균일하고 획일적인 반면, 생성된 에너지를 조직하여 물질이 되게 하려면, 에너지가 일정한 부피의 분리된 질량--곧 정확한 인력 반응--으로 집중되어 무게를 갖도록 농축시킬 필요가 있다.
2007 URKA 42:6.1 우주 기세의 공간 충전이 균일하고 획일적인 반면,─정교한 중력 반응─회전하는 에너지를 물질로 조직하는 것은 일정한 규모와 확정된 무게를 갖는 개개 질량체 안으로 에너지가 응축되는 것을 수반한다.
2025 42:6.1 우주 물력이 공간에서 가진 전하(電荷)는 동질이고 차별화되지 않은 반면에, 생성된 에너지를 물질로 조립하는 것은 분명한 규격과 특정한 무게 ― 정밀한 인력 반응 ― 을 가진 자연수의[44] 질량 속으로 에너지의 집중이 뒤따라 일어난다.
1955 42:6.2 Local or linear gravity becomes fully operative with the appearance of the atomic organization of matter. Preatomic matter becomes slightly gravity responsive when activated by X ray and other similar energies, but no measurable linear-gravity pull is exerted on free, unattached, and uncharged electronic-energy particles or on unassociated ultimatons.
2000 42:6.2 지역 인력, 곧 직진 인력은 물질의 원자 조직이 나타남과 함께, 십분 작용한다. X선과 기타 비슷한 에너지로 인하여 활성화되었을 때, 원자 이전의 물질은 조금 인력에 반응한다. 그러나 자유롭고 매이지 않은, 전하 없는 전자 에너지 입자나 연합되지 않은 극자들에게는, 아무런 측량할 만한 직진 인력의 힘이 작용하지 않는다.
2001 CM 42:6.2 국지적 인력 곧 직선 인력은, 물질의 원자 조직이 출현함과 함께 충분히 활동성을 갖게 된다. X 광선 및 기타 비슷한 에너지들로 인해 활성화될 때, 원자-이전{以前} 물질은 인력에 약하게 반응하지만, 자유롭고 매어있지 않은, 대전{帶電}되지 않은 전자-에너지 입자 또는 결합되지 않은 궁극체들에게는, 측정 가능한 어떤 직선-인력 흡인력도 작용하지 않는다.
2007 URKA 42:6.2 지역적 또는 직선적 중력은 물질의 원자 조직의 출현과 함께 충분하게 작용하게 된다. 원자-이전(以前) 물질이 X 선 그리고 다른 비슷한 에너지들에 의해 활성화 될 때에는 약한 중력 응답을 갖게 된다, 그러나 자유롭고 종속되어 있지 않으며 충전되지 않은 전자-에너지 입자 또는 연관되지 않은 극자들에게는 측정할 수 있는 아무런 직선-중력의 끌어당김이 미치는 것이 없다.
2025 42:6.2 지역 인력, 곧 직진 인력은 물질의 원자 조직이 나타남과 함께, 십분 작용한다. X선과 기타 비슷한 에너지로 인하여 활성화되었을 때, 원자 이전의 물질은 조금 인력에 반응한다. 그러나 자유롭고 매이지 않은, 전하 없는 전자 에너지 입자나 연합되지 않은 극자들에게는, 아무런 측량할 만한 직진 인력의 힘이 작용하지 않는다.
1955 42:6.3 Ultimatons function by mutual attraction, responding only to the circular Paradise-gravity pull. Without linear-gravity response they are thus held in the universal space drift. Ultimatons are capable of accelerating revolutionary velocity to the point of partial antigravity behavior, but they cannot, independent of force organizers or power directors, attain the critical escape velocity of deindividuation, return to the puissant-energy stage. In nature, ultimatons escape the status of physical existence only when participating in the terminal disruption of a cooled-off and dying sun.
2000 42:6.3 극자들은 오직 둥그런 파라다이스 인력의 힘에 반응하면서, 서로 끄는 힘으로 작용한다. 직진 인력에 반응하지 않으면서 극자들은 이처럼 보편적으로 공간에서 떠돌이 상태에 있다. 극자들은 얼마큼 반인력 행위가 생기는 점까지 회전 속도를 가속할 수 있다. 그러나 극자들은 물력 조직자나 동력 지휘자들의 도움이 없이, 개체가 사라지는 임계(臨界) 속도에 도달하여 유력(有力) 에너지 단계로 되돌아갈 수 없다. 사실로, 극자들은 식어서 죽어 가는 태양의 최종 분열에 참여할 때만, 물리적 존재 상태를 벗어난다.
2001 CM 42:6.3 궁극체는 서로 끌어당기는 힘으로 작용하며, 순환성을 지닌 낙원-인력 흡인력에 대해서만 반응한다. 따라서 직선-인력에 반응하지 않으면, 보편적으로 공간 떠돌이 상태에 머물러있게 된다. 궁극체는 어중간한 반인력{反引力} 행태가 생기는 지점까지 회전 속도를 증가시킬 수 있지만, 힘 조직가 또는 동력 지휘자들의 도움 없이, 개체가 소멸되는 임계 탈출 속도에 도달하여 유력-에너지 단계로 돌아갈 수는 없다. 사실상 궁극체는, 식어버리고 죽어가는 항성의 말기 분열에 참여할 경우에만 물리적 실존 상태를 벗어난다.
2007 URKA 42:6.3 극자들은 오직 순환하는 파라다이스-중력 잡아당김에만 응답하면서, 상호간의 인력으로서 기능한다. 이처럼 그들은 직선-중력 응답이 없이 우주 공간의 표류에 붙잡혀 있다. 극자들은 부분적 반(反)중력 작용점에 이르기까지 회전 속도를 가속할 수 있지만, 그러나 기세조직자들 또는 힘 지도자들과 독립하여, 강력에너지 단계로 되돌아가는 비(非)개별화를 위한 임계 탈출 속도를 달성하지는 못한다. 본질적으로, 극자들은 오직 식어버리고 죽어가는 태양의 마지막 붕괴에 참여할 경우에만 물리적 실존의 지위를 벗어난다.
2025 42:6.3 극자들은 오직 둥그런 파라다이스 인력의 힘에 반응하면서, 서로 당기는 힘으로 작용한다. 직진 인력에 반응하지 않으면서 극자들은 이처럼 보편적으로 공간에서 떠돌이 상태에 있다. 극자들은 얼마큼 반인력 행위가 생기는 점까지 회전 속도를 가속할 수 있다. 그러나 극자들은 물력 조직자나 동력 지휘자들의 도움이 없이, 개체가 사라지는 임계(臨界) 속도에 도달하여 유력(有力) 에너지 단계로 되돌아갈 수 없다. 사실로, 극자들은 식어서 죽어 가는 태양의 최종 분열에 참여할 때만, 물리적 존재 상태를 벗어난다.
1955 42:6.4 The ultimatons, unknown on Urantia, slow down through many phases of physical activity before they attain the revolutionary-energy prerequisites to electronic organization. Ultimatons have three varieties of motion: mutual resistance to cosmic force, individual revolutions of antigravity potential, and the intraelectronic positions of the one hundred mutually interassociated ultimatons.
2000 42:6.4 아직 유란시아에서 알려지지 않은 극자는 전자로 조직되는 데 선행 조건인 회전 에너지에 도달하기 전에, 여러 단계의 물리적 활동을 통하여 늦춰진다. 극자에게는 우주 물력에 대한 공통된 저항, 반인력 잠재성을 가진 개체의 회전, 그리고 전자 안에서 서로 연합된 100개 극자의 위치, 이 세 종류의 운동이 있다.
2001 CM 42:6.4 아직 유란시아에 알려지지 않은 궁극체는, 전자{電子}로 조직되기 위한 선행 조건인 회전-에너지에 도달하기 전에, 여러 국면의 물리적 활동을 거쳐서 속도가 줄어든다. 궁극체는:시공우주 힘에 대한 공통적 저항, 반인력{反引力} 잠재력으로 인한 개별 회전, 그리고 공통으로 상호결합된 궁극체 100개의 내부{內部}전자 위치, 이 세 종류의 움직임을 갖는다.
2007 URKA 42:6.4 유란시아에서 알려지지 않은 극자들은, 전자 조직에 필수 조건인 회전-에너지를 달성하기 전에, 여러 위상의 물리적 활동을 통하여 속도가 줄어든다. 극자들은 운동의 세 가지 변화성을 가지고 있다: 조화우주 기세에 대한 상호 저항력, 반(反)중력 잠재에서의 개별 회전, 그리고 상호 내부-연관된 100개 극자들의 내부전자 위치이다.
2025 42:6.4 아직 유란시아에서 알려지지 않은 극자는 전자로 조직되는 데 선행 조건인 회전 에너지에 도달하기 전에, 여러 단계의 물리적 활동을 통하여 늦춰진다. 극자에게는 우주 물력에 대한 공통된 저항, 반인력 잠재성을 가진 개체의 회전, 그리고 전자 안에서 서로 연합된 100개 극자의 위치, 이 세 종류의 운동이 있다.
1955 42:6.5 Mutual attraction holds one hundred ultimatons together in the constitution of the electron; and there are never more nor less than one hundred ultimatons in a typical electron. The loss of one or more ultimatons destroys typical electronic identity, thus bringing into existence one of the ten modified forms of the electron.
2000 42:6.5 전자의 구조 속에 서로 끄는 힘은 100개의 극자를 함께 묶어 둔다. 그리고 전형적 전자 안에는 결코 극자가 100개보다 많거나 적지 않다. 극자를 하나 이상 잃어버리는 것은 전형이 되는 전자의 신분을 파괴하고, 이렇게 10 가지 수정된 전자 형태 중의 하나를 낳는다.
2001 CM 42:6.5 서로 끌어당김이, 100개의 궁극체를 전자 구조 속에 묶어놓고 있으며;하나의 전형적 전자 안에 정확하게 100개의 궁극체가 있다. 하나 이상의 궁극체가 사라지면, 전형적인 전자 정체성이 파괴되는데, 그렇게 되면 그 전자의 10가지 변경된 형태 가운데 하나로서 실존하게 된다.
2007 URKA 42:6.5 상호간의 인력은 전자의 조직에서 100개 극자들을 묶어둔다; 전형적인 전자 안에는 정확하게 100개의 극자들이 있다. 하나 또는 그 이상의 극자를 잃어버리면 전형적인 전자적 정체성이 파괴되고, 이로 인하여 전자의 10가지 변형형태 중 하나가 만들어진다.
2025 42:6.5 전자의 구조 속에서 서로 당기는 힘은 100개의 극자를 함께 묶어 둔다. 그리고 전형적 전자 안에는 결코 극자가 100개보다 많거나 적지 않다. 극자를 하나 이상 잃어버리는 것은 전형이 되는 전자의 신분을 파괴하고, 이렇게 10 가지 수정된 전자 형태 중의 하나를 낳는다.
1955 42:6.6 Ultimatons do not describe orbits or whirl about in circuits within the electrons, but they do spread or cluster in accordance with their axial revolutionary velocities, thus determining the differential electronic dimensions. This same ultimatonic velocity of axial revolution also determines the negative or positive reactions of the several types of electronic units. The entire segregation and grouping of electronic matter, together with the electric differentiation of negative and positive bodies of energy-matter, result from these various functions of the component ultimatonic interassociation.
2000 42:6.6 전자 안에서, 극자들은 궤도를 그리거나 회로에서 빙빙 돌지 않지만, 그 축 회전 속도에 따라서 극자들은 퍼지거나 모이고, 이처럼 전자 규격의 차이를 결정한다. 바로 이 극자의 축(軸) 회전 속도는 또한 몇 종류의 전자 단위의 음성(陰性)이나 양성(陽性) 반응을 결정한다. 전자 물질의 분리와 분류는 전부, 에너지 물질의 음성 및 양성 물체를 전기적으로 차별하는 것과 함께, 구성 분자인 극자가 서로 결합하는 이러한 다양한 작용으로부터 생긴다.
2001 CM 42:6.6 전자 안에서, 궁극체는 궤도를 그리거나 회로{回路}를 이루어 회전하지는 않으나, 그 축을 중심으로 회전하는 속도에 따라서 퍼지거나 밀집하는데, 그렇게 해서 상이한 전자 면적을 결정한다. 축을 중심으로 한, 바로 이 궁극체 회전 속도는 또한, 여러 유형의 전자 단위의 음성 또는 양성 반응을 결정한다. 전자 물질의 분리와 집단화{集團化}는 모두, 에너지-물질의 음성체와 양성체를 전기적{電氣的}으로 차별하는 것과 함께, 구성요소인 궁극체가 상호결합하는 이런 다양한 작용으로부터 생긴다.
2007 URKA 42:6.6 극자들은 전자내부에서 순환회로(回路)를 이루어 소용돌이치거나 궤도를 그리지는 않지만, 그들의 축 회전 속도들에 따라 퍼지거나 군(群)을 이루고, 그렇게 해서 서로 다른 전자 규모를 결정한다. 바로 이 극자의 축 회전속도는 또한 전자 단위들의 여러 유형의 음성 또는 양성 반응들을 결정한다. 전체적인 전자 물질의 분리와 집단화는, 에너지-물질의 음성체 그리고 양성체들의 전기적 차별화와 함께, 이렇게 극자적으로 상호-연관하는 요소들의 이들 다양한 기능들로부터 기인된다.
2025 42:6.6 전자 안에서, 극자들은 궤도를 그리거나 회로에서 빙빙 돌지 않지만, 그 축 회전 속도에 따라서 극자들은 퍼지거나 모이고, 이처럼 전자 규격의 차이를 결정한다. 바로 이 극자의 축(軸) 회전 속도는 또한 몇 종류의 전자 단위의 음성(陰性)이나 양성(陽性) 반응을 결정한다. 전자 물질의 분리와 분류는 전부, 에너지 물질의 음성 및 양성 물체를 전기적으로 차별하는 것과 함께, 구성 분자인 극자가 서로 결합하는 이러한 다양한 작용으로부터 생긴다.
1955 42:6.7 Each atom is a trifle over 1/100,000,000th of an inch in diameter, while an electron weighs a little more than 1/2,000th of the smallest atom, hydrogen. The positive proton, characteristic of the atomic nucleus, while it may be no larger than a negative electron, weighs almost two thousand times more.
2000 42:6.7 각 원자는 지름이 0.25 나노미터를[5] 조금 넘고 한편 전자는 가장 작은 원자인 수소(水素)의 1/2000보다 조금 더 무겁다. 양성인 양성자(陽性子)는 원자핵의 특징이며, 음성인 전자보다 더 크지 않은데, 거의 2천 배나 더 무겁다.
2001 CM 42:6.7 각 원자는 직경이 1인치의 1억 분의 1을 약간 넘는 반면, 전자 1개의 무게는 가장 작은 원자인 수소의 2,000분의 1보다 약간 무겁다. 양성인 양성자는 원자 핵의 특질이고, 음성인 전자보다 크지 않은데, 거의 2,000배 이상 무겁다.
2007 URKA 42:6.7 각 원자는 직경이 1인치의 1억 분의 1을 약간 넘는 반면, 전자 1개의 무게는 가장 작은 원자인 수소의 2,000분의 1보다 약간 무겁다. 원자핵의 특징인 양성인 양성자는, 음성인 전자보다 크지는 않은 반면, 무게는 거의 2,000배 더 무겁다.
2025 42:6.7 각 원자는 지름이 0.25 나노미터를[45] 조금 넘고 한편 전자는 가장 작은 원자인 수소(水素)의 1/2000보다 조금 더 무겁다. 양성인 양성자(陽性子)는 원자핵의 특징이며, 음성인 전자보다 더 크지 않은데, 거의 2천 배나 더 무겁다.
1955 42:6.8 If the mass of matter should be magnified until that of an electron equaled one tenth of an ounce, then were size to be proportionately magnified, the volume of such an electron would become as large as that of the earth. If the volume of a proton—eighteen hundred times as heavy as an electron—should be magnified to the size of the head of a pin, then, in comparison, a pin’s head would attain a diameter equal to that of the earth’s orbit around the sun.
2000 42:6.8 한 전자(電子)의 덩어리가 2.8그람이 될 때까지 물질 덩어리가 커지고 그 크기가 비례해서 확대된다면, 그러한 전자의 부피는 지구의 부피만큼 크게 될 것이다. 양성자는―전자의 1800배만큼 무거운데―그 부피가 핀의 머리 크기만큼 커진다면, 비교해서, 핀의 머리는 태양 둘레에 지구 궤도의 지름과 같은 크기에 도달할 것이다.
2001 CM 42:6.8 전자 한 개의 질량이 10분의 1온스에 이르기까지 커지고, 그에 비례해서 물질 덩어리의 크기가 확대된다면, 그런 한 개의 전자의 부피는 지구의 부피만큼 될 것이다. 한 개의 양성자--곧 전자 한 개보다 1,800배 무거운 양성자--가 못 한 개의 머리 크기까지 확대될 수 있다면, 거기에 비례해서, 못의 머리는 태양을 도는 지구 궤도{軌道}의 직경과 같아질 것이다.
2007 URKA 42:6.8 물질의 질량이 커져서, 전자가 1온스의 10분의 1과 같은 무게가 될 수 있다면, 같은 비율로 확대되었을 때의 그러한 전자의 부피는 지구만큼 크게 될 것이다. 만약에 한 전자의 1,800배 무게인─한 개의 양성자의 부피가 못의 머리만큼 확대되어 본다면, 그에 비례한, 하나의 못의 머리는 태양을 도는 지구 궤도의 직경과 같아질 것이다.
2025 42:6.8 한 전자(電子)의 덩어리가 2.8그람이 될 때까지 물질 덩어리가 커지고 그 크기가 비례해서 확대된다면, 그러한 전자의 부피는 지구의 부피만큼 크게 될 것이다. 양성자는 ― 전자의 1800배만큼 무거운데 ― 그 부피가 핀의 머리 크기만큼 커진다면, 비교해서, 핀의 머리는 태양 둘레에 지구 궤도의 지름과 같은 크기에 도달할 것이다.
7. ATOMIC MATTER
7. 원자 물질
7. 원자의 물질
7. 원자 물질
7. 원자 물질
1955 42:7.1 The formation of all matter is on the order of the solar system. There is at the center of every minute universe of energy a relatively stable, comparatively stationary, nuclear portion of material existence. This central unit is endowed with a threefold possibility of manifestation. Surrounding this energy center there whirl, in endless profusion but in fluctuating circuits, the energy units which are faintly comparable to the planets encircling the sun of some starry group like your own solar system.
2000 42:7.1 모든 물질의 형태는 태양계의 체제를 좇는다. 에너지를 가진 모든 미세한 우주의 중심에는 상대적으로 안정되고 비교적 고정된, 물질 존재의 핵심 부분이 있다. 이 중심 단위는 세 가지로 명시되는 가능성을 부여받는다. 에너지 단위들이 이 에너지 중심 둘레에, 끝없이 풍부하게, 그러나 변동하는 회로에서 빙빙 돌며, 이 단위들은 바로 너희의 태양계와 같은 어떤 별 집단의 태양을 회전하는 행성들과 가까스로 비교할 만하다.
2001 CM 42:7.1 모든 물질의 구조는 항성 체계와 거의 비슷하다. 미세 에너지 우주마다 그 중심에는, 상대적으로 안정된, 비교적 고정된 물질 실존의 핵심 부분이 있다. 이 중심 단위는 삼중적으로 형태화될 가능성을 부여받는다. 에너지 단위들이 이 에너지 중심 주변에서, 끊임없이 많이 그러나 변동하는 회로 속에서 회전하며, 이 단위들은 너희의 태양계와 비슷한 어떤 별 집단의 항성 주변을 도는 행성들과 어렴풋이나마 비교될 만하다.
2007 URKA 42:7.1 모든 물질의 형태화는 대략 태양계의 계층과 같다. 에너지를 가진 모든 미세한 우주의 중심에는 상대적으로 안정되고 비교적 고정된, 물질 실존의 핵 부분이 있다. 이 단위 중심은 삼중적 현시활동 가능성을 자질로서 부여받고 있다. 이 에너지 중심 둘레를 둘러싸면서, 너희가 속한 태양계처럼 태양을 둘러싸고 있는 어느 별 집단과 희미하게 견주어 볼 수 있는 단위 에너지들이, 끝없이 풍부하게 그러한 한편 동요하는 순환회로로서 소용돌이친다.
2025 42:7.1 모든 물질의 형태는 태양계의 체제를 좇는다. 에너지를 가진 모든 미세한 우주의 중심에는 상대적으로 안정되고 비교적 고정된, 물질 존재의 핵심 부분이 있다. 이 중심 단위는 세 가지로 명시되는 가능성을 부여받는다. 에너지 단위들이 이 에너지 중심 둘레에, 끝없이 풍부하게, 그러나 변동하는 회로에서 빙빙 돌며, 이 단위들은 바로 너희의 태양계와 같은 어떤 별 집단의 태양을 회전하는 행성들과 가까스로 비교할 만하다.
1955 42:7.2 Within the atom the electrons revolve about the central proton with about the same comparative room the planets have as they revolve about the sun in the space of the solar system. There is the same relative distance, in comparison with actual size, between the atomic nucleus and the inner electronic circuit as exists between the inner planet, Mercury, and your sun.
2000 42:7.2 태양계의 공간에서 행성들이 태양 둘레를 돌 때 가진 공간과 대체로 비슷한 상대적 공간을 가지고, 원자 안에서 전자들이 중앙의 양성자 둘레를 돈다. 실제 크기와 비교해서, 지구보다 안쪽에 있는 수성(水星)과 너희 태양 사이에 있는 것과 똑같은 상대적 거리가 원자핵과 안쪽 전자 회로 사이에 있다.
2001 CM 42:7.2 항성 체계의 공간 속에서 행성들이 항성 주변을 돌 때 갖는 것과 대체로 비슷한 상대적 여유공간을 갖고, 전자들이 원자 내부에서 중앙의 양성자 주변을 회전한다. 실제 크기로 비교할 때, 지구보다 안쪽에 있는 수성과 너희의 태양 사이에 있는 것과 같은, 동일한 상대적 거리가 원자 핵과 안쪽 전자 궤도 사이에 있다.
2007 URKA 42:7.2 원자 내부에서 전자들은, 태양계의 공간 안에서 행성들이 태양주변을 돌면서 가지는 공간과 대체로 비슷한 상대적 공간을 가지고, 중앙 양성자 둘레를 회전한다. 실재 크기로 비교해 볼 때 지구보다 안쪽에 있는 수성과 너희 태양 사이에 존재하는 것과 똑같은 상대적 거리가 원자핵과 안쪽의 전자 순환회로 사이에 있다.
2025 42:7.2 태양계의 공간에서 행성들이 태양 둘레를 돌 때 가진 공간과 대체로 비슷한 상대적 공간을 가지고, 원자 안에서 전자들이 중앙의 양성자 둘레를 돈다. 실제 크기와 비교해서, 지구보다 안쪽에 있는 수성(水星)과 너희 태양 사이에 있는 것과 똑같은 상대적 거리가 원자핵과 안쪽 전자 회로 사이에 있다.
1955 42:7.3 The electronic axial revolutions and their orbital velocities about the atomic nucleus are both beyond the human imagination, not to mention the velocities of their component ultimatons. The positive particles of radium fly off into space at the rate of ten thousand miles a second, while the negative particles attain a velocity approximating that of light.
2000 42:7.3 전자를 구성하는 극자들의 속도는 말할 것도 없고, 전자의 축 회전, 그리고 전자가 원자핵 둘레의 궤도를 도는 속도는 모두 사람의 상상력을 뛰어넘는다. 라디움의 양성(陽性) 입자들은 1초에 1만 6천 킬로미터의 속도로 공간으로 날아가 버리며, 반면에 음성 입자들은 빛의 속도에 가까운 속도에 이른다.
2001 CM 42:7.3 원자 핵 주변에서, 축을 중심으로 하는 전자의 회전과 그 궤도 속도는, 둘 다 인간의 상상력을 초월하는데, 전자를 구성하는 궁극체의 속도는 두말할 것도 없다. 라듐의 양성{陽性} 입자는 초당 10,000마일의 속도로 공간으로 날아가는 반면, 음성{陰性} 입자는 대략 빛의 속도를 갖는다.
2007 URKA 42:7.3 전자의 축 회전과 원자핵 둘레를 도는 궤도 속도는 둘 모두 인간의 상상력을 초월하며, 그들의 구성요소인 극자들의 속도는 말할 것도 없다. 라듐의 양성 입자들은 초당 1만 마일의 속도로 공간 속으로 날아가 버리며 한편, 음성 입자들은 광속에 가까운 속도를 낸다.
2025 42:7.3 전자를 구성하는 극자들의 속도는 말할 것도 없고, 전자의 축 회전, 그리고 전자가 원자핵 둘레의 궤도를 도는 속도는 모두 사람의 상상력을 뛰어넘는다. 라디움의 양성(陽性) 입자들은 1초에 1만6천 킬로미터의 속도로 공간으로 날아가 버리며, 반면에 음성 입자들은 빛의 속도에 가까운 속도에 이른다.
1955 42:7.4 The local universes are of decimal construction. There are just one hundred distinguishable atomic materializations of space-energy in a dual universe; that is the maximum possible organization of matter in Nebadon. These one hundred forms of matter consist of a regular series in which from one to one hundred electrons revolve around a central and relatively compact nucleus. It is this orderly and dependable association of various energies that constitutes matter.
2000 42:7.4 지역 우주는 십진법의 구조로 되어 있다. 2중인 우주에는 우주 에너지가 꼭 100 가지로 식별할 수 있도록 원자 물질화가 생기는데, 이것이 네바돈에서 최대한으로 가능한 물질 조직이다. 이 100 가지 형태의 물질은 정규 계열로 이루어져 있고, 거기에는 하나에서 100개의 전자가 중앙에 비교적 조밀한 핵을 돈다. 물질을 구성하는 것은 바로 이 다양한 에너지의 질서 있고 믿을 만한 연합이다.
2001 CM 42:7.4 지방우주는 10진법 구조로 돼있다. 이중적 우주에는 정확하게 100가지 식별 가능한 공간-에너지의 원자 물질화가 존재하며;이것은 네바돈에서 최대한으로 가능한 물질 조직이다. 이 100가지 형태의 물질은 규칙적인 계열들로 구성되는데, 거기에는 한 개부터 100개에 이르는 전자가 비교적 미세한 중앙 핵 주위를 돈다. 물질을 구성하는 것은, 바로 이 다양한 에너지의 규칙적이고 믿을만한 결합이다.
2007 URKA 42:7.4 지역우주는 10진법 소수의 구조로 되어있다. 이원적(二元的) 우주에는 정확하게 100개의 식별 가능한 공간-에너지의 원자 물질화가 있다; 이것이 네바돈에서 최대로 가능한 물질 조직이다. 이 100개 물질 형태들은 비교적 조밀한 핵인 중앙 둘레를 1개부터 100개의 전자들이 도는 규칙적인 연속물로 구성된다. 물질을 조성하는 것이란 바로 이 다양한 에너지를 질서 있게 그리고 믿을만하게 관계적-연합하는 것이다.
2025 42:7.4 지역 우주는 십진법의 구조로 되어 있다. 2중인 우주에는 우주 에너지가 꼭 100 가지로 식별할 수 있도록 원자 물질화가 생기는데, 이것이 네바돈에서 최대한으로 가능한 물질 조직이다. 이 100 가지 형태의 물질은 정규 계열로 이루어져 있고, 거기에는 하나에서 100개의 전자가 중앙에 비교적 조밀한 핵을 돈다. 물질을 구성하는 것은 바로 이 다양한 에너지의 질서 있고 믿을 만한 연합이다.
1955 42:7.5 Not every world will show one hundred recognizable elements at the surface, but they are somewhere present, have been present, or are in process of evolution. Conditions surrounding the origin and subsequent evolution of a planet determine how many of the one hundred atomic types will be observable. The heavier atoms are not found on the surface of many worlds. Even on Urantia the known heavier elements manifest a tendency to fly to pieces, as is illustrated by radium behavior.
2000 42:7.5 식별할 수 있는 100 가지 원소가 모든 세계의 표면에서 보이지는 않을 터이나, 이 원소들은 어딘가 있거나, 있어 왔거나, 아니면 생성되는 과정에 있다. 한 행성의 기원을 둘러싸는 조건과 후일의 진화는 100개 원자 형태 중에서 몇이나 관찰될 수 있는가 결정한다. 무거운 원자들은 많은 세계의 표면에서 발견되지 않는다. 유란시아에서도 알려진 무거운 원소들은, 라디움 행동이 보여주다시피, 산산조각이 나는 경향을 드러낸다.
2001 CM 42:7.5 100가지의 식별 가능한 원소가 모든 세계의 표면에 나타나 있지는 않겠지만, 그것들은 어딘가에 있거나, 있었거나, 아니면 진화되는 과정에 있다. 한 행성의 최초 발생근원을 둘러싼 상황과 차후의 진화가, 100가지 원자 유형 중에서 얼마나 많이 관측될 수 있는가를 결정한다. 무거운 원자들은 많은 세계의 지표면에서 발견되지 않는다. 심지어 유란시아 경우에도, 라듐 행태가 설명하듯이, 알려진 무거운 원소들은 산산조각 나는 경향을 보인다.
2007 URKA 42:7.5 식별 가능한 100 가지 원소들을 모든 세계가 그 표면에 현시하지는 않을 것이지만, 그것들은 어딘가에 있거나, 있었거나, 또는 진화의 과정에 있다. 행성의 기원 그리고 그 이후 진화를 둘러싸고 있는 환경들이 100개 원자 유형 중에서 몇 개가 관찰될 수 있는가를 결정한다. 비교적 무거운 원자들은 많은 세계들의 지표면에서 발견되지 않는다. 유란시아의 경우에도, 이미 알려진 라듐의 속성이 보여주다시피, 비교적 무거운 원소들은 조각이 되어 흩어지는 경향을 보인다.
2025 42:7.5 식별할 수 있는 100 가지 원소가 모든 세계의 표면에서 보이지는 않을 터이나, 이 원소들은 어딘가 있거나, 있어 왔거나, 아니면 생성되는 과정에 있다. 한 행성의 기원을 둘러싸는 조건과 후일의 진화는 100개 원자 형태 중에서 몇이나 관찰될 수 있는가 결정한다. 무거운 원자들은 많은 세계의 표면에서 발견되지 않는다. 유란시아에서도 알려진 무거운 원소들은, 라디움 행동이 보여주다시피, 산산이 조각나는 경향을 드러낸다.
1955 42:7.6 Stability of the atom depends on the number of electrically inactive neutrons in the central body. Chemical behavior is wholly dependent on the activity of the freely revolving electrons.
2000 42:7.6 원자의 안정성은 중심체에 전기 활동이 없는 중성자(中性子)의 수에 달려 있다. 화학 작용은 자유롭게 도는 전자들의 활동에 전적으로 달려 있다.
2001 CM 42:7.6 원자의 안정성은, 중심체에 전기 작용이 없는 중성자{中性子}가 몇 개 있는가에 달려있다. 화학적 행태는, 자유롭게 회전하는 전자들의 활동에 전적으로 달려있다.
2007 URKA 42:7.6 원자의 안정성은 중앙체에 있는 전기적으로 활동하지 않는 중성자의 숫자에 달려있다. 화학적 속성은 자유롭게 회전하는 전자들의 활동에 따라 전적으로 좌우된다.
2025 42:7.6 원자의 안정성은 중심체에 전기 활동이 없는 중성자(中性子)의 수에 달려 있다. 화학 작용은 자유롭게 도는 전자들의 활동에 전적으로 달려 있다.
1955 42:7.7 In Orvonton it has never been possible naturally to assemble over one hundred orbital electrons in one atomic system. When one hundred and one have been artificially introduced into the orbital field, the result has always been the instantaneous disruption of the central proton with the wild dispersion of the electrons and other liberated energies.
2000 42:7.7 오르본톤에서는 한 원자 체계 안에서 궤도를 도는 전자를 100개가 넘게 자연히 집결하는 것이 가능한 적이 없었다. 인위적으로 101개를 궤도의 장(場)에 들여보냈을 때, 그 결과로 전자들과 기타 해방된 에너지가 사납게 분산되는 것과 함께, 언제나 중앙의 양성자(陽性子)가 거의 한 순간에 분열되었다.
2001 CM 42:7.7 오르본톤에서는, 하나의 원자 체계 안에서 궤도를 도는 100개 이상의 전자를 자연적으로 집결시키는 것이 가능한 적이 없었다. 101개가 전자궤도장 속으로 인공적으로 주입됐을 때, 그 결과로 전자 및 해방된 다른 에너지가 거칠게 분산됨과 함께, 중앙의 양성자가 반드시 거의 한 순간에 분열된다.
2007 URKA 42:7.7 오르본톤에서는 하나의 원자 체계 안에서 궤도를 도는 전자들을 100개 이상 조립하는 것이 자연적으로 가능한 적이 결코 없었다. 101개를 인위적으로 궤도의 장(場)에 주입하였을 때, 그 결과는 전자들 그리고 기타 자유에너지들이 사납게 분산되면서, 중앙의 양성자가 언제나 거의 순간적으로 붕괴되었다.
2025 42:7.7 오르본톤에서는 한 원자 체계 안에서 궤도를 도는 전자를 100개가 넘게 자연히 집결하는 것이 가능한 적이 없었다. 인위적으로 101개를 궤도의 장(場)에 들여보냈을 때, 그 결과로 전자들과 기타 해방된 에너지가 사납게 분산됨과 함께, 언제나 중앙의 양성자(陽性子)가 거의 한 순간에 분열되었다.
1955 42:7.8 While atoms may contain from one to one hundred orbital electrons, only the outer ten electrons of the larger atoms revolve about the central nucleus as distinct and discrete bodies, intactly and compactly swinging around on precise and definite orbits. The thirty electrons nearest the center are difficult of observation or detection as separate and organized bodies. This same comparative ratio of electronic behavior in relation to nuclear proximity obtains in all atoms regardless of the number of electrons embraced. The nearer the nucleus, the less there is of electronic individuality. The wavelike energy extension of an electron may so spread out as to occupy the whole of the lesser atomic orbits; especially is this true of the electrons nearest the atomic nucleus.
2000 42:7.8 원자들은 궤도를 회전하는 전자를 하나에서 100개까지 포함할 수 있는 한편, 덩치 큰 원자들의 바깥 전자 10개만, 정확하고 분명한 궤도에서 손상되지 않고서 조밀하게 회전하면서, 뚜렷하고 분리된 물체로서 중앙의 핵 둘레를 돈다. 중심에서 가장 가까운 전자 30개는 따로 조직된 물체로서 관찰하거나 탐지하기 어렵다. 전자를 몇 개 품고 있는가에 상관 없이, 전자 행위를 전자와 핵의 거리와 관련짓는 바로 이 상대적 비율이 모든 원자에서 지배한다. 핵이 가까이 있을수록, 전자의 개성이 적어진다. 한 전자의 파도같은 에너지의 범위는 너무 넓어서 작은 원자 궤도 전체를 차지할 수도 있다. 특히 원자핵에서 가장 가까운 전자들에게 이것이 참말이다.
2001 CM 42:7.8 원자는 한 개에서 100개의 궤도 전자를 포함할 수 있는 한편, 비교적 큰 원자의 바깥쪽 10 전자만이 별개의 분리된 물체로서 중앙 핵 주위를 회전하는데, 정확하고 일정한 궤도에서 손상되지 않은 채 조밀하게 회전한다. 중앙에 가장 가까운 30개의 전자는, 따로 조직화된 물체로서 관측되거나 감지되기 어렵다. 전자로부터 핵까지의 거리와 관련된 전자 행태의 바로 이 상대적 비율은, 포함된 전자의 숫자와는 상관없이, 모든 원자에서 통용된다. 핵에 근접할수록, 전자의 개체성이 줄어든다. 한 전자의 물결모양 에너지 범위는 너무 넓어서 작은 원자 궤도 전체를 차지할 수도 있으며;특히 이것은 원자 핵에서 가장 가까운 전자들의 경우에 적용된다.
2007 URKA 42:7.8 원자들이 궤도를 도는 전자들을 한 개부터 100개 포함할 수 있는 반면, 비교적 큰 원자들의 외곽 층에 있는 10개의 전자만이, 별개의 그리고 분리된 몸체로서 중앙 핵 둘레를 정밀하고도 분명한 궤도에서 온전하고도 치밀하게 휘돌아 회전한다. 중앙에 가장 가까운 30개의 전자들은 분리되고 조직화된 몸체로 관찰되거나 탐지되기가 어렵다. 품고 있는 전자의 수와 상관없이, 핵과의 근접성과 관련된 전자 속성의 동일한 이 상대적 비율은 모든 원자에서 성립된다. 핵에 근접할수록, 전자의 개별성이 줄어든다. 한 전자의 파동형태 에너지 확장은 비교적 적은 원자 궤도 전체를 장악할 정도로 퍼져나갈 수 있다; 특히 이것은 원자핵에 가장 가까운 전자들에게는 참으로 그렇다.
2025 42:7.8 원자들은 궤도를 회전하는 전자를 하나에서 100개까지 포함할 수 있는 한편, 덩치 큰 원자들의 바깥 전자 10개만, 정확하고 분명한 궤도에서 손상되지 않고서 조밀하게 회전하면서, 뚜렷하고 분리된 물체로서 중앙의 핵 둘레를 돈다. 중심에서 가장 가까운 전자 30개는 따로 조직된 물체로서 관찰하거나 탐지하기 어렵다. 전자를 몇 개 품고 있는가에 상관없이, 전자 행위를 전자와 핵의 거리와 관련 짓는 바로 이 상대적 비율이 모든 원자 안에서 지배한다. 핵이 가까이 있을수록, 전자의 개성이 적어진다. 한 전자의 파도 같은 에너지의 범위는 너무 넓어서 작은 원자 궤도 전체를 차지할 수도 있다. 특히 원자핵에서 가장 가까운 전자들에게 이것이 참말이다.
1955 42:7.9 The thirty innermost orbital electrons have individuality, but their energy systems tend to intermingle, extending from electron to electron and well-nigh from orbit to orbit. The next thirty electrons constitute the second family, or energy zone, and are of advancing individuality, bodies of matter exerting a more complete control over their attendant energy systems. The next thirty electrons, the third energy zone, are still more individualized and circulate in more distinct and definite orbits. The last ten electrons, present in only the ten heaviest elements, are possessed of the dignity of independence and are, therefore, able to escape more or less freely from the control of the mother nucleus. With a minimum variation in temperature and pressure, the members of this fourth and outermost group of electrons will escape from the grasp of the central nucleus, as is illustrated by the spontaneous disruption of uranium and kindred elements.
2000 42:7.9 가장 안쪽 궤도에 있는 30개의 전자는 개성이 있지만, 그 에너지 체계들은 서로 섞이는 경향이 있고, 한 전자로부터 다른 전자로, 거의 한 궤도에서 다른 궤도로 뻗는다. 그 다음 30개의 전자는 제2 집단, 곧 에너지 지대(地帶)를 이루며, 개성을 더 가지고 있고, 자체에 속하는 에너지 체계를 더 철저하게 통제하는 물질 덩어리이다. 그 다음 30개의 전자, 곧 제3 에너지 지대는 더욱더 개별화되었고, 더 뚜렷하고 분명한 궤도에서 돈다. 마지막 10개의 전자는 가장 무거운 10개 원소에만 있는데, 독립된 위풍이 있고, 따라서 어머니 핵의 손아귀로부터 얼마큼 자유롭게 도망칠 수 있다. 온도와 압력이 조금만 변해도 넷째이자 가장 바깥에 있는 이 전자 집단의 구성원은, 유라니움과 그 친척 원소들의 자발적 붕괴에서 드러나다시피, 중앙 핵의 손아귀로부터 달아날 것이다.
2001 CM 42:7.9 가장 안쪽 궤도에 있는 30개의 전자는 개체성을 갖지만, 그 에너지 체계들은 서로 혼합되는 경향이 있는데, 한 전자{電子}에서 다른 전자까지, 그리고 거의 한 궤도에서 다른 궤도까지 넓어진다. 그다음 30개의 전자는 둘째 집단 곧 에너지 지대를 구성하며, 개체성이 더 뚜렷하고, 그 속에 있는 에너지 체계를 더 철저하게 통제하는 물질 덩어리다. 셋째 에너지 지대인, 그다음 30개의 전자는 더 많이 개별화돼있으며, 더 뚜렷하고 명확한 궤도에서 돈다. 오직 10개의 가장 무거운 원소 속에만 있는 마지막 10개의 전자는, 자립하는 지위를 갖추고 있으며, 따라서 모체{母體} 핵의 통제로부터 다소 자유롭게 탈출할 수 있다. 온도와 압력이 최소한으로 변해도, 넷째이자 가장 바깥에 있는 이 전자 집단의 구성원들은, 우라늄 및 동종 원소들의 자연 붕괴에서 드러나듯이, 중앙 핵의 지배로부터 탈출할 수 있다.
2007 URKA 42:7.9 가장 가까운 궤도에 있는 30개의 전자는 개별성은 있지만, 한 전자에서 다른 전자로 그리고 거의 궤도로 부터 궤도로 확장되면서 그 에너지 체계들은 서로 섞이는 경향이 있다. 그 다음의 30개 전자들은 두 번째 집단, 곧 에너지 지대를 이루며, 개별성을 조금 더 가지고 있고, 자체에 속하는 에너지 체계에 대한 더욱 완벽한 통제를 발휘하는 물질체이다. 세 번째 에너지 지대, 그 다음 30개 전자들은 더욱 개별존재화 되었고, 더욱 뚜렷하고 명확한 궤도 안에서 순환한다. 마지막 10개의 전자들은, 가장 무거운 10개 원소에만 있으며, 독립된 장중함을 가지고 있으며, 그렇기 때문에 모체 핵의 통제로부터 다소 자유롭게 탈출할 수 있다. 4번째이자 가장 외곽에 있는 전자 집단의 구성원들은, 우라늄과 동위원소들의 자연붕괴로서 설명되다시피, 온도와 압력의 최소 변화에서도 중앙 핵의 세력으로부터 탈출할 수 있다.
2025 42:7.9 가장 안쪽 궤도에 있는 30개의 전자는 개성이 있지만, 그 에너지 체계들은 서로 섞이는 경향이 있고, 한 전자에서 다른 전자로, 거의 한 궤도에서 다른 궤도로 뻗는다. 그 다음 30개의 전자는 제2 집단, 곧 에너지 지대(地帶)를 이루며, 개성을 더 가지고 있고, 자체에 속하는 에너지 체계를 더 철저하게 통제하는 물질 덩어리이다. 그 다음 30개의 전자, 곧 제3 에너지 지대는 더욱더 개별화되었고, 더 뚜렷하고 분명한 궤도에서 돈다. 마지막 10개의 전자는 가장 무거운 10개 원소에만 있는데, 독립된 위풍이 있고, 따라서 어머니 핵의 손아귀에서 얼마큼 자유롭게 도망칠 수 있다. 온도와 압력이 조금만 변해도 넷째이자 가장 바깥에 있는 이 전자 집단의 구성원은, 유라니움과 그 친척 원소들의 자발적 붕괴에서 드러나다시피, 중앙 핵의 손아귀로부터 달아날 것이다.
1955 42:7.10 The first twenty-seven atoms, those containing from one to twenty-seven orbital electrons, are more easy of comprehension than the rest. From twenty-eight upward we encounter more and more of the unpredictability of the supposed presence of the Unqualified Absolute. But some of this electronic unpredictability is due to differential ultimatonic axial revolutionary velocities and to the unexplained “huddling” proclivity of ultimatons. Other influences—physical, electrical, magnetic, and gravitational—also operate to produce variable electronic behavior. Atoms therefore are similar to persons as to predictability. Statisticians may announce laws governing a large number of either atoms or persons but not for a single individual atom or person.
2000 42:7.10 궤도를 도는 전자를 하나에서 27개까지 포함하는 처음 27개의 원자는, 나머지보다 더 이해하기 쉽다. 28개가 넘으면, 우리는 점점 더 무제한 절대자의 가정된 계심으로부터 생기는 예측 불가능성과 마주치게 된다. 그러나 이 전자의 예측 불가능성에서 더러는 극자의 다른 축 회전 속도, 그리고 설명하지 못하는, 극자들의 “떼짓는” 경향 때문이다. 다른 영향―물리적, 전기ㆍ자력(磁力)ㆍ인력의 영향―은 또한 전자 행동의 변화를 낳도록 작용한다. 따라서 사람과 원자는 예측을 불허하는 성질이 비슷하다. 통계학자들은 많은 원자나 사람을 다스리는 법칙을 외칠지 모르지만, 하나의 개별 원자나 사람의 경우는 그렇게 하지 못한다.
2001 CM 42:7.10 궤도를 도는 하나에서 스물일곱까지의 전자를 포함하는, 처음 스물일곱 개의 원자는, 나머지보다 더 납득하기 쉽다. 스물여덟 개부터 그 위로, 우리는 무조건 절대자의 가정된 현존으로부터 생기는 예측 불가능성에 더욱 마주치게 된다. 그러나 이 전자의 예측 불가능성 가운데 일부는, 축을 중심으로 도는 특이한 궁극체 회전 속도와, 궁극체의 설명되지 않는 “떼 지어 몰리는” 경향 때문이다. 다른 영향들--곧 물리적, 전기적, 자기적, 및 인력의 영향-- 역시, 다양한 전자 행태를 가져오도록 작용한다. 따라서 사람과 원자는 예측을 불허하는 면에서 비슷하다. 통계 전문가는 많은 원자 또는 인격자를 지배하는 법칙을 공표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하나의 개별 원자 또는 사람에 대해서는 그렇게 하지 못한다.
2007 URKA 42:7.10 하나부터 27개의 궤도전자를 포함하는, 처음 27개의 원자들은, 다른 것들보다 이해하기에 더욱 쉽다. 28번째 그 위로는, 우리는 분별불가 절대자의 현존으로 추정되는 예측불가능성과 점점 더 마주치게 된다. 그러나 이 전자의 예측불가능성의 일부는 서로 다른 극자의 축 회전속도, 그리고 설명이 안 되는 극자들의 “떼 짓는” 성향 때문이다. 다른─물리적, 전기적, 자기적, 그리고 중력의─영향들 역시 다양한 전자 속성을 낳도록 작용한다. 예측가능성에서 볼 때 원자들은 그 결과로서 개인들과의 경우와 비슷하다. 통계학자들은 하나의 개별 원자나 개인에게는 적용할 수 없지만, 많은 원자들 또는 개인들에 적용되는 법칙들은 발표할 수도 있다.
2025 42:7.10 궤도를 도는 전자를 하나에서 27개까지 포함하는 처음 27개의 원자는, 나머지보다 더 이해하기 쉽다. 28개가 넘으면, 우리는 점점 더 무제한 절대자의 가정된 계심으로부터 생기는 예측 불가능성과 마주치게 된다. 그러나 이 전자의 예측 불가능성에서 더러는 극자의 다른 축 회전 속도, 그리고 설명하지 못하는, 극자들의 “떼짓는” 경향 때문이다. 다른 영향 ― 물리적, 전기ㆍ자력(磁力)ㆍ인력의 영향은 ― 또한 전자 행동의 변화를 낳도록 작용한다. 따라서 사람과 원자는 예측을 불허하는 성질이 비슷하다. 통계학자들은 많은 원자나 사람을 다스리는 법칙을 외칠지 모르지만, 하나의 개별 원자나 사람의 경우는 그렇게 못한다.
8. ATOMIC COHESION
8. 원자의 밀착
8. 원자의 응집력
8. 원자의 응집
8. 원자의 밀착
1955 42:8.1 While gravity is one of several factors concerned in holding together a tiny atomic energy system, there is also present in and among these basic physical units a powerful and unknown energy, the secret of their basic constitution and ultimate behavior, a force which remains to be discovered on Urantia. This universal influence permeates all the space embraced within this tiny energy organization.
2000 42:8.1 인력은 조그마한 원자 에너지 체계를 함께 붙들어 놓는 데 관련된 몇 가지 요인 중에 하나이며, 한편 이 기본 물리적 단위들 안에, 그리고 그 사이에 또한 강력한 알려지지 않은 에너지가 있다. 이 에너지는 원자의 기본 구성과 궁극의 행동의 비밀이요, 유란시아에서 아직도 발견해야 할 물력이다. 이 보편적 영향은 이 조그마한 에너지 조직 안에 포함된 모든 공간에 스며든다.
2001 CM 42:8.1 인력은 미세한 원자 에너지 체계를 고정시키는 데 관련된 몇몇 요소 가운데 하나이며, 한편 기본적인 이 물리 단위들 안에, 그리고 그 사이에, 강력하고 알려지지 않은 에너지가 또한 있는데, 이 에너지는 원자의 기본 구성과 궁극적 행태의 비결이고, 유란시아에서 앞으로 발견해야 할 어떤 힘이다. 보편적인 이 영향력은, 이 조그마한 에너지 조직 안쪽에 포함된 전체 공간에 퍼져있다.
2007 URKA 42:8.1 미세 원자에너지 체계를 함께 붙들어 놓는 것과 관련된 여러 요인들 중 하나가 중력인 반면, 이 기본 물리적 단위 안에는 그리고 그 사이에는 강력하고 알려지지 않은 에너지, 원자의 기본 조성과 궁극적 속성의 비밀, 유란시아에서 발견될 것으로 남아 있는 기세가 또한 제시되어 있다. 이 우주 영향은 이 미세 에너지 조직 안에 포옹된 모든 공간에 스며있다.
2025 42:8.1 인력은 조그마한 원자 에너지 체계를 함께 붙들어 놓는 데 관련된 몇 가지 요인 중에 하나이며, 한편 이 기본 물리적 단위들 안에, 그리고 그 사이에 또한 강력한 알려지지 않은 에너지가 있다. 이 에너지는 원자의 기본 구성과 궁극의 행동의 비밀이요, 유란시아에서 아직도 발견해야 할 물력이다. 이 보편적 영향은 이 조그마한 에너지 조직 안에 포함된 모든 공간에 스며든다.
1955 42:8.2 The interelectronic space of an atom is not empty. Throughout an atom this interelectronic space is activated by wavelike manifestations which are perfectly synchronized with electronic velocity and ultimatonic revolutions. This force is not wholly dominated by your recognized laws of positive and negative attraction; its behavior is therefore sometimes unpredictable. This unnamed influence seems to be a space-force reaction of the Unqualified Absolute.
2000 42:8.2 한 원자 안에서 전자 사이의 공간은 비어 있지 않다. 한 원자에 두루, 이 전자 사이의 공간은 전자 속도 및 극자의 회전과 완전히 동시화된, 파도 같은 명시로 인하여 활성화된다. 이 물력은 너희가 깨달은 법칙, 양성과 음성이 끌어당기는 법칙에 전적으로 지배되지는 않는다. 따라서 그 행동은 때때로 예측할 수 없다. 이름을 모르는 이 영향은 무제한 절대자의 공간 물력에 대한 반응으로 보인다.
2001 CM 42:8.2 한 원자 안에서 전자{電子}들 사이의 공간은 비어있지 않다. 한 원자 전반에 걸쳐서 이 전자들 사이의 공간은, 전자의 속도 및 궁극체의 회전과 완전하게 동조된, 파동 비슷하게 형태화됨으로 인해 활성화된다. 이 힘은, 너희가 인식한 양성과 음성의 끌어당기는 법칙에 전적으로 지배되지는 않으며;따라서 그 행태는 때로 예측 불가능하다. 이름 모를 이 영향력은, 공간-세력에 대한 무조건 절대자의 반응인 듯하다.
2007 URKA 42:8.2 원자의 상호전자 공간은 비어있지 않다. 원자에 두루 이 상호전자 공간은 전자 속도 및 극자회전과 완전하게 동조되는, 파동형태의 현시활동으로 말미암아 활성화된다. 이 기세는 너희에게 알려진 양과 음의 인력법칙에 전적으로 지배되지는 않는다; 따라서 그 속성은 때때로 예측이 불가능하다. 이름이 붙여지지 않은 이 영향은 분별불가 절대자의 공간-기세 반응인 것으로 여겨진다.
2025 42:8.2 한 원자 안에서 전자 사이의 공간은 비어 있지 않다. 한 원자에 두루, 이 전자 사이의 공간은 전자 속도 및 극자의 회전과 완전히 동시화된, 파도 같은 명시로 인하여 활성화된다. 이 물력은 너희가 깨달은 법칙, 양성과 음성이 끌어당기는 법칙에 전적으로 지배되지 않는다. 따라서 그 행동은 때때로 예측할 수 없다. 이름을 모르는 이 영향은 무제한 절대자의 공간 물력 반응으로 보인다.
1955 42:8.3 The charged protons and the uncharged neutrons of the nucleus of the atom are held together by the reciprocating function of the mesotron, a particle of matter 180 times as heavy as the electron. Without this arrangement the electric charge carried by the protons would be disruptive of the atomic nucleus.
2000 42:8.3 원자핵 안에서 전하를 가진 양성자(陽性子)와 전하가 없는 중성자(中性子)는 중간자의 교환 작용으로 인하여 함께 붙들려 있는데, 이 중간자는 전자의 180배나 무거운 물질 입자이다. 이런 주선이 없었다면, 양성자가 지니는 전하는 원자핵을 붕괴할 것이다.
2001 CM 42:8.3 원자의 핵을 구성하는, 전하{電荷}가 있는 양성자들 및 전하가 없는 중성자들은, 전자보다 180배 무거운 입자인 중간자{中間子}의 상호작용 기능으로 인해 함께 묶여있다. 이 배열이 없으면, 양성자들이 지니는 충전량{充電量}이 원자 핵을 분열시킬 것이다.
2007 URKA 42:8.3 원자핵 안에서 전하를 가진 양성자와 전하를 띠지 않은 중성자는 전자의 180배만큼 무거운 물질 입자인 중간자의 상호보답 하는 기능으로 말미암아 서로 유지되고 있다. 이런 배열이 없다면, 양성자로 인하여 야기되는 전하는 원자핵을 붕괴시킬 것이다.
2025 42:8.3 원자핵 안에서 전하를 가진 양성자(陽性子)와 전하가 없는 중성자(中性子)는 중간자의 교환 작용으로 인하여 함께 붙들려 있는데, 이 중간자는 전자의 180배나 무거운 물질 입자이다. 이런 주선이 없었다면, 양성자가 지니는 전하는 원자핵을 분열시킬 것이다.
1955 42:8.4 As atoms are constituted, neither electric nor gravitational forces could hold the nucleus together. The integrity of the nucleus is maintained by the reciprocal cohering function of the mesotron, which is able to hold charged and uncharged particles together because of superior force-mass power and by the further function of causing protons and neutrons constantly to change places. The mesotron causes the electric charge of the nuclear particles to be incessantly tossed back and forth between protons and neutrons. At one infinitesimal part of a second a given nuclear particle is a charged proton and the next an uncharged neutron. And these alternations of energy status are so unbelievably rapid that the electric charge is deprived of all opportunity to function as a disruptive influence. Thus does the mesotron function as an “energy-carrier” particle which mightily contributes to the nuclear stability of the atom.
2000 42:8.4 원자들이 구성된 바와 같이, 전기도 인력의 힘도 핵을 붙잡아 놓을 수 없다. 핵의 온전함은 중간자의 서로 밀착하는 기능으로 유지되는데, 이것은 우세한 물력과 질량의 힘으로, 그리고 더 나아가서 양성자와 중성자들이 항상 자리를 바꾸게 만드는 기능으로 말미암아, 전하를 가진 입자와 전하를 가지지 않은 입자들을 함께 붙잡아 놓을 수 있다. 중간자는 핵 입자의 전하가 양성자와 중성자 사이에 끊임없이 이리저리 던져지게 만든다. 1초의 극소(極小) 부분의 시점에서, 한 주어진 핵 입자는 전하를 띤 양성자이고, 다음에는 전하가 없는 중성자가 된다. 그리고 에너지 상태가 이렇게 번갈아 바뀌는 것이 너무 믿을 수 없이 빨라서, 전하는 하나의 분열시키는 영향력으로서 작용할 기회를 모두 빼앗긴다. 그래서 중간자는 원자의 핵 안정에 크게 이바지하는, 하나의 “에너지 보유자”인 입자로서 활동한다.
2001 CM 42:8.4 원자들이 구성된 바와 같이, 어떤 전기적 힘이나 인력작용 힘도 핵{核}을 고정시킬 수 없다. 핵의 위상은 중간자의 상호 밀착{密着} 기능 때문에 유지되는데, 이것은 우세한 세력과-질량의 위력 때문에, 그리고 더 나아가 양성자들과 중성자{中性子}들이 계속해서 자리를 바꾸게 만드는 기능으로 말미암아, 전하가 있는 입자와 전하가 없는 입자들이 함께 묶일 수 있다. 중간자는 핵 입자의 전하가 양성자와 중성자 사이에서 끊임없이 왔다 갔다 하게 만든다. 1초의 초미세 기간에, 주어진 하나의 핵 입자가 전하를 띤 양성자가 되고, 다음에는 전하를 띠지 않은 중성자가 된다. 그리고 에너지 상태의 이 교대 현상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빠르기 때문에, 충전량이 하나의 분열시키는 영향력으로서 작용할 기회를 모두 빼앗긴다. 그래서 중간자는 원자의 핵 안정성에 강력하게 기여하는 “에너지-운반체” 입자로서 작용한다.
2007 URKA 42:8.4 원자들이 조성된 상태에서, 전기적 또는 중력의 기세는 핵을 함께 유지할 수 없다. 핵의 고결한-순수성은 상급의 기세-질량 힘과 그리고 나아가 양성자와 중성자가 끊임없이 자리를 바꾸게 하는 기능에 의하여 전하와 비전하 입자들을 함께 유지하게 하는 중간자의 상호보답적인 응집기능에 의해 유지된다. 중간자는 핵입자의 전하가 양성자와 중성자 사이에 끊임없이 오락가락 던져지게 만든다. 1초의 극소 부분의 시점에서, 주어진 하나의 핵입자는 전하를 띤 양성자가 되고 다음에는 전하가 없는 중성자가 된다. 그리고 에너지 지위의 이 교대 현상들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빠르기 때문에 전하가 하나의 붕괴 영향력으로 기능할 모든 기회를 빼앗긴다. 그래서 중간자는 원자의 핵 안정에 크게 기여하는 “에너지-운반체” 입자로서 기능한다.
2025 42:8.4 원자들이 구성된 바와 같이, 전기도 인력의 힘도 핵을 붙잡아 놓을 수 없다. 핵의 온전성은 중간자의 서로 밀착하는 기능으로 유지되는데, 이것은 우세한 물력과 질량의 힘으로, 그리고 더 나아가서 양성자와 중성자들이 항상 자리를 바꾸게 만드는 기능으로 말미암아, 전하를 가진 입자와 전하를 가지지 않은 입자들을 함께 붙잡아 놓을 수 있다. 중간자는 핵 입자의 전하가 양성자와 중성자 사이에 끊임없이 이리저리 던져지게 만든다. 1초의 극소(極小) 부분의 시점에서, 한 주어진 핵 입자는 전하를 띤 양성자이고, 다음에는 전하가 없는 중성자가 된다. 그리고 에너지 상태가 이렇게 번갈아 바뀌는 것이 너무 믿을 수 없이 빨라서, 전하는 하나의 분열시키는 영향력으로서 작용할 기회를 모두 빼앗긴다. 그래서 중간자는 원자의 핵 안정에 크게 이바지하는, 하나의 “에너지 보유자”인 입자로서 활동한다.
1955 42:8.5 The presence and function of the mesotron also explains another atomic riddle. When atoms perform radioactively, they emit far more energy than would be expected. This excess of radiation is derived from the breaking up of the mesotron “energy carrier,” which thereby becomes a mere electron. The mesotronic disintegration is also accompanied by the emission of certain small uncharged particles.
2000 42:8.5 중간자(中間子)의 존재와 기능은 원자의 또 다른 수수께끼를 설명한다. 원자들이 방사성을 띠고 활동할 때, 원자들은 기대하는 것보다 훨씬 더 에너지를 발산한다. 이 과잉 방사는 중간자인 “에너지 보유자”가 부서져서 생기고, 이로서 중간자는 단순히 전자가 된다. 중간자가 부서질 때 또한 전하가 없는 어떤 작은 입자들의 방출이 따른다.
2001 CM 42:8.5 중간자의 현존과 기능이, 다른 원자 수수께끼도 설명한다. 방사성을 띠고 작용할 때, 원자들은 기대될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많은 에너지를 내뿜는다. 이 과잉 방사능은 중간자인 “에너지 운반체”가 분해되어 생기며, 그리하여 중간자는 단순한 전자{電子}가 된다. 중간자 붕괴는 또한 전하가 없는 어떤 작은 입자들의 방출을 동반한다.
2007 URKA 42:8.5 중간자의 현존과 기능은 또한 다른 원자의 수수께끼도 설명한다. 원자들이 방사능으로 작용할 때, 그것들은 기대될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많은 에너지를 내뿜는다. 이 초과 방사능은, 그로서 간단히 전자가 되는 중간자인 “에너지-운반체”의 파괴로 부터 유래된다. 중간자 집대성-해체활동에는 또한 작은 전하를 띠지 않은 입자들의 방출이 수반된다.
2025 42:8.5 중간자(中間子)의 존재와 기능은 원자의 또 다른 수수께끼를 설명한다. 원자들이 방사성을 띠고 활동할 때, 원자들은 기대하는 것보다 훨씬 더 에너지를 발산한다. 이 과잉 방사는 중간자인 “에너지 보유자”가 부서져서 생기고, 이로서 중간자는 단순히 전자가 된다. 중간자가 부서질 때 또한 전하가 없는 어떤 작은 입자들의 방출이 따른다.
1955 42:8.6 The mesotron explains certain cohesive properties of the atomic nucleus, but it does not account for the cohesion of proton to proton nor for the adhesion of neutron to neutron. The paradoxical and powerful force of atomic cohesive integrity is a form of energy as yet undiscovered on Urantia.
2000 42:8.6 중간자는 원자핵의 어떤 응집 성질을 설명하지만, 중간자는 양성자끼리 밀착하는 것이나, 중성자끼리 붙어 있는 것을 설명하지 않는다. 원자의 밀착하는 총체성의 힘, 역설적(逆說的)이고 강한 힘은 유란시아에서 아직 발견되지 않은 형태의 에너지이다.
2001 CM 42:8.6 중간자는, 원자 핵이 응집하려는 어떤 성질을 밝혀주지만, 양성자끼리 응집하는 것이나 중성자끼리 들러붙는 것을 설명하지는 못한다. 원자를 응집시켜서 보전하는, 역설적이면서도 강력한 힘은, 유란시아에서 아직 발견되지 않은 에너지 형태다.
2007 URKA 42:8.6 중간자는 원자핵의 어떤 응집 성질을 설명하지만, 그러나 그것이 양성자와 양성자 간의 응집이나 중성자와 중성자의 접착을 설명하지는 않는다. 원자의 응집하는 고결한-순수성의, 역설적이면서 강력한 기세는 유란시아에서 아직 발견되지 않은 에너지 형태이다.
2025 42:8.6 중간자는 원자핵의 어떤 응집 성질을 설명하지만, 중간자는 양성자끼리 밀착하는 것이나, 중성자끼리 붙어 있는 것을 설명하지 않는다. 원자의 밀착하는 총체의 힘, 역설적(逆說的)이고 강한 힘은 유란시아에서 아직 발견되지 않은 형태의 에너지이다.
1955 42:8.7 These mesotrons are found abundantly in the space rays which so incessantly impinge upon your planet.
2000 42:8.7 이 중간자는 너희 행성에 끊임없이 충돌하는 우주선 안에서 풍부하게 발견된다.
2001 CM 42:8.7 이 중간자는 너희 행성에 그토록 끊임없이 침범하는 우주 광선 속에서 풍부하게 발견된다.
2007 URKA 42:8.7 이들 중간자들은 너희 행성에 그토록 끊임없이 침범하는 우주 광선들 속에서 풍부하게 발견된다.
2025 42:8.7 이 중간자는 너희 행성에 끊임없이 충돌하는 우주선 안에서 풍부하게 발견된다.
9. NATURAL PHILOSOPHY
9. 자연 과학
9. 자연 철학
9. 자연 철학
9. 자연 과학
1955 42:9.1 Religion is not alone dogmatic; natural philosophy equally tends to dogmatize. When a renowned religious teacher reasoned that the number seven was fundamental to nature because there are seven openings in the human head, if he had known more of chemistry, he might have advocated such a belief founded on a true phenomenon of the physical world. There is in all the physical universes of time and space, notwithstanding the universal manifestation of the decimal constitution of energy, the ever-present reminder of the reality of the sevenfold electronic organization of prematter.
2000 42:9.1 종교만 홀로 독단이 아니며, 자연 과학도[6] 똑같이 독단으로 변하는 경향이 있다. 어느 유명한 종교 선생이 사람의 머리에 구멍이 일곱이기 때문에, 7이라는 수가 자연에는 근본이라고 판단하였는데, 그가 화학에 대하여 더 알았다면, 그는 물리 세계의 참 현상에 근거를 두고 그러한 믿음을 주장했을지 모른다. 에너지의 십진법 구성이 보편적으로 나타나는데도, 시공의 모든 물리적 우주에 선(先)물질의 일곱 가지 전자 조직의 현실을 늘 생각나게 해 주는 것이 있다.
2001 CM 42:9.1 종교만이 독단적이지는 않으며;자연 철학도 똑같이 독단적으로 단정하려는 경향이 있다. 어떤 유명한 종교 교사가, 인간의 머리에 일곱 개의 틈이 존재한다는 이유로, 7이라는 숫자가 자연의 기초가 됐다고 논증했을 때, 그가 화학에 대해서 좀 더 알았더라면, 물리 세계의 어떤 참된 현상에 기초를 둔 그런 믿음을 주창했을 것이다. 10진법 에너지 구조가 보편적으로 나타남에도, 시공간의 물리적 우주 전체에는, 물질-이전{以前}의 칠중 전자 조직을 갖는 실체를 늘 생각나게 해주는 것이 있다.
2007 URKA 42:9.1 종교만이 홀로 독단적이 아니다; 자연 철학도 똑같이 독단화하려는 경향이 있다. 유명한 종교 선생이 인간의 머리에 구멍이 일곱이기 때문에, 7이 자연에는 기초라고 말했을 때, 만약 그가 화학에 대해 좀 더 알았더라면, 그는 물리 세계의 참된 현상에 기초를 둔 그러한 믿음을 주창했을 수도 있었다. 에너지에서의 10진법 소수로 이루어진 구성의 우주 현시활동에도 불구하고, 시간과 공간의 모든 물리적 우주에는 이전(以前)물질의 7중 전자조직인 실체를 언제나 기억나게 해주는 것이 있다.
2025 42:9.1 종교만 홀로 독단이 아니며, 자연 과학도[46] 똑같이 독단으로 변하는 경향이 있다. 어느 유명한 종교 선생이 사람의 머리에 구멍이 일곱이기 때문에, 7이라는 수가 자연에는 근본이라고 판단하였는데, 그가 화학에 대하여 더 알았다면, 그는 물리 세계의 참 현상에 근거를 두고 그러한 믿음을 주장했을지 모른다. 에너지의 십진법 구성이 보편적으로 나타나는데도, 시공의 모든 물리적 우주에 선(先)물질의 일곱 가지 전자 조직의 현실을 늘 생각나게 해 주는 것이 있다.
1955 42:9.2 The number seven is basic to the central universe and the spiritual system of inherent transmissions of character, but the number ten, the decimal system, is inherent in energy, matter, and the material creation. Nevertheless the atomic world does display a certain periodic characterization which recurs in groups of seven—a birthmark carried by this material world indicative of its far-distant spiritual origin.
2000 42:9.2 7이라는 수는 중앙 우주에게, 그리고 특징을 본래부터 전달하는 영적 체계에 기본적이다. 그러나 10이라는 수, 십진법은 에너지, 물질, 물질 창조에 선천적이다. 그런데도 원자 세계는 어떤 주기적 특징을 나타내며, 이 특징은 일곱씩 무리를 지어 다시 일어난다―이것은 바로 이 물질 세계가 지닌, 그 아득한 영적 기원을 가리키는 출생 표시이다.
2001 CM 42:9.2 숫자 7은 중앙우주 그리고 선천적으로 특성을 유전하는 영적 체계의 기본이지만, 10진 체계인 10이라는 숫자는, 에너지와 물질과 물질 창조계에 내재돼있다. 그럼에도 원자 세계는 어떤 주기적 특징을 나타내는데, 이 특징은 일곱씩 무리지어 되풀이해서 일어난다--이것은 바로, 이 물질 세계가 아주-먼 옛날에, 영적으로 기원됐음을 암시하는 탄생반점이다.
2007 URKA 42:9.2 7이라는 숫자는 중앙우주에서, 그리고 선천적 성격 전달의 영 체계에서 기본이다, 그러나 10진법 소수의 체계인 10이라는 숫자는 에너지, 물질 그리고 물질적 창조에서 선천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자 세계는─이 물질세계로 옮겨져서 아주-먼 영적 기원을 암시하는 출생 반점─일곱 집단으로 반복하는 어떤 주기적 특징을 나타낸다.
2025 42:9.2 7이라는 수는 중앙 우주에게, 그리고 특징을 본래부터 전달하는 영적 체계에 기본적이다. 그러나 10이라는 수, 십진법은 에너지, 물질, 물질 창조에 선천적이다. 그런데도 원자 세계는 어떤 주기적 특징을 나타내며, 이 특징은 일곱씩 무리를 지어 다시 일어난다 ― 이것은 바로 이 물질 세계가 지닌, 그 아득한 영적 기원을 가리키는 출생 표시이다.
1955 42:9.3 This sevenfold persistence of creative constitution is exhibited in the chemical domains as a recurrence of similar physical and chemical properties in segregated periods of seven when the basic elements are arranged in the order of their atomic weights. When the Urantia chemical elements are thus arranged in a row, any given quality or property tends to recur by sevens. This periodic change by sevens recurs diminishingly and with variations throughout the entire chemical table, being most markedly observable in the earlier or lighter atomic groupings. Starting from any one element, after noting some one property, such a quality will change for six consecutive elements, but on reaching the eighth, it tends to reappear, that is, the eighth chemically active element resembles the first, the ninth the second, and so on. Such a fact of the physical world unmistakably points to the sevenfold constitution of ancestral energy and is indicative of the fundamental reality of the sevenfold diversity of the creations of time and space. Man should also note that there are seven colors in the natural spectrum.
2000 42:9.3 창조적 구조에서 보이는 이 일곱 가지 지속성은, 기본 원소들이 원자 무게의 순서대로 배열되었을 때, 분리된 일곱 주기로[7] 비슷한 물리ㆍ화학적 성질이 다시 일어나는 것으로서 화학 분야에서 나타난다. 유란시아의 화학 요소들이 이렇게 한 줄로 섰을 때, 어느 일정한 품질이나 성질은 일곱 째마다 집단으로 다시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 일곱째마다 생기는 주기적 변화는 화학표 전체를 통해서, 줄어드는 경향을 가지고 변화되면서 다시 나타나며, 초기에, 곧 가벼운 축에 속하는 원자 집합에서 가장 뚜렷하게 볼 수 있다. 어느 한 원소에서 시작하여 어떤 한 성질을 주목한 뒤에, 그러한 성질은 연속으로 여섯 원소까지 변할 것이다. 그러나 여덟째에 이르러서, 그 성질은 다시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 다시 말해서, 화학적으로 활성적인 여덟째 원소는 첫째를 닮고, 아홉째는 둘째를 닮고, 이렇게 이어진다. 물리 세계의 그러한 사실은 조상인 에너지의 일곱 가지 구조를 뚜렷이 가리키며, 시공 창조의 일곱 가지 다양성이 근본 현실임을 가리킨다. 사람은 또한 자연 분광에는 일곱 가지 빛깔이 있음을 눈여겨보아야 한다.
2001 CM 42:9.3 창조적 구조에서 이런 7중 지속성은, 기본 원소들이 그 원자 무게에 따라서 순서대로 배열될 때, 비슷한 물리적 및 화학적{化學的} 성질이, 분리된 일곱 주기로 반복해서 화학 분야에 나타난다. 유란시아의 화학 원소들이 한 줄로 배열될 때, 어떤 일정한 특성이나 성질이든지, 일곱째에 다시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 일곱째마다 생기는 이 주기적{週期的} 변화는, 화학표{화학주기율표} 전체를 통해서 점점 감소하는 경향으로 변화하면서 반복되는데, 앞쪽에 있는 가벼운 원자 집단들에서 가장 뚜렷하게 관측될 수 있다. 어느 한 요소에서 시작하여, 어떤 하나의 성질을 기록한 후에, 그런 특성은 연속해서 여섯 원소까지 변화될 것이지만, 여덟째에 이르면, 화학적으로 활동적인 여덟째 원소는 첫째와 비슷하고, 아홉째는 둘째와 비슷하고, 이렇게 계속된다. 물리 세계에서 이런 사실은 칠중 에너지 구조가 그 선조{先祖}임을 뚜렷이 암시하며, 시간-공간에 속하는 창조계가 칠중으로 다양한 것이 근본 실체임을 암시한다. 또한 사람은, 자연 분광{分光}에 일곱 가지 색이 있다는 사실에 주목해야한다.
2007 URKA 42:9.3 창조적 조성의 이 7중 잔존은 기본 원소들이 그 원자 무게의 순서로 배열될 때 7로 차별화된 주기로서 비슷한 물리적 그리고 화학적 속성들의 반복으로 화학 영역에서 나타내진다. 유란시아 화학 원소들이 이렇게 한 줄로 배열될 때, 어느 주어진 본질특성과 속성은 7배수로 반복되는 경향이 있다. 일곱에 의한 이 주기적 변화는 전체 화학분석표에 두루 점점 감소하면서 그리고 변화를 가지고 반복되는데, 비교적 앞에 있는 그리고 비교적 가벼운 원자 집합에서 가장 분명하게 관측된다. 어느 한 요소에서 시작하여, 어떤 하나의 특성을 기록한 후에, 그러한 본질특성은 계속되는 여섯 원소에서 변화될 것이지만, 여덟 번째에 이르면, 화학적 활성원소의 여덟 번째 원소는 첫 번째와, 아홉 번째는 두 번째와 비슷하며, 이런 식으로 계속된다. 물리 세계의 이러한 사실은 선조가 되는 에너지의 7중 조성을 뚜렷이 가르치며 시간과 공간의 창조계의 7중 다양성을 가진 기본적 실체를 나타낸다. 또한 인간은 자연 분광에 일곱 색들이 있음을 주목해야 한다.
2025 42:9.3 창조적 구조에서 보이는 이 일곱 가지 지속성은, 기본 원소들이 원자 무게의 순서대로 배열되었을 때, 분리된 일곱 주기로[47] 비슷한 물리ㆍ화학적 성질이 다시 일어나는 것으로서 화학 분야에서 나타난다. 유란시아의 화학 요소들이 이렇게 한 줄로 섰을 때, 어느 일정한 품질이나 성질은 일곱 째마다 집단으로 다시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 일곱째마다 생기는 주기적 변화는 화학표 전체를 통해서, 줄어드는 경향을 가지고 변화되면서 다시 나타나며, 초기에, 곧 가벼운 축에 속하는 원자 집합에서 가장 뚜렷하게 볼 수 있다. 어느 한 원소에서 시작하여 어떤 한 성질을 주목한 뒤에, 그러한 성질은 연속으로 여섯 원소까지 변할 것이다. 그러나 여덟째에 이르러서, 그 성질은 다시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 다시 말해서, 화학적으로 활성적인 여덟째 원소는 첫째를 닮고, 아홉째는 둘째를 닮고, 이렇게 이어진다. 물리적 세계의 그러한 사실은 조상인 에너지의 일곱 가지 구조를 뚜렷이 가리키며, 시공 창조의 일곱 가지 다양성이 근본 현실임을 가리킨다. 사람은 또한 자연 분광에는 일곱 가지 빛깔이 있음을 눈여겨보아야 한다.
1955 42:9.4 But not all the suppositions of natural philosophy are valid; for example, the hypothetical ether, which represents an ingenious attempt of man to unify his ignorance of space phenomena. The philosophy of the universe cannot be predicated on the observations of so-called science. If such a metamorphosis could not be seen, a scientist would be inclined to deny the possibility of developing a butterfly out of a caterpillar.
2000 42:9.4 그러나 자연 과학의 가정(假定)이 모두 옳지는 않다. 예를 들면, 가상(假想)된 에테르는 사람이 모르면서 우주 현상을 조화시키려는 영리한 시도를 나타낸다. 우주에 관한 철학은 이른바 과학에서 말하는 관찰에 근거를 둘 수 없다. 만일 애벌레가 나비로 발달하는 그 변모를 볼 수 없다면, 과학자는 그러한 가능성을 부인하고 싶어 할 것이다.
2001 CM 42:9.4 그러나 자연 철학의 모든 가정{假定}이 타당하지는 않은데;예를 들면, 가상으로 만들어낸 에테르는, 사람이 알지 못하면서도 공간 현상을 조화시켜보려는 영리한 시도를 보여준다. 우주에 관한 철학은, 소위 과학에서 말하는 관찰에 근거할 수 없다. 애벌레에서 나비가 나오는 것을 볼 수 없다면, 과학자는 그런 변질 가능성을 부인하려할 것이다.
2007 URKA 42:9.4 그러나 자연철학의 가정들이 모두 타당한 것은 아니다; 예를 들면, 가설의 에테르는 인간의 공간 현상에 대한 무지를 통합하려는 교묘한 시도를 나타낸다. 우주의 철학은 소위 과학이라 불리는 관찰위에 근거를 둘 수 없다. 과학자는, 아마 그렇게 전혀 다른 변환을 볼 수가 없다면, 애벌레에서 벗어나 나비로 발전되는 가능성을 부인하고 싶었을 것이다.
2025 42:9.4 그러나 자연 과학의 가정(假定)이 모두 옳지는 않다. 예를 들면, 가상(假想)된 에테르는 사람이 모르면서 우주 현상을 조화시키려는 영리한 시도를 나타낸다. 우주에 관한 철학은 이른바 과학에서 말하는 관찰에 근거를 둘 수 없다. 만일 애벌레가 나비로 발달하는 그 변모를 볼 수 없다면, 과학자는 그러한 가능성을 부인하고 싶어 할 것이다.
1955 42:9.5 Physical stability associated with biologic elasticity is present in nature only because of the well-nigh infinite wisdom possessed by the Master Architects of creation. Nothing less than transcendental wisdom could ever design units of matter which are at the same time so stable and so efficiently flexible.
2000 42:9.5 생물학적 탄력성과 연결되어, 자연이 물리적으로 안정된 것은 오로지 세상을 지은 으뜸 건축가들의 거의 무한한 지혜 때문이다. 초월 지혜보다 못한 어떤 것도 결코 동시에 그처럼 안정되고 그처럼 효과적 신축성을 가진 물질 단위들을 설계할 수 없다.
2001 CM 42:9.5 생물학적 융통성과 관련된 물리적 안정성이 자연 속에 현존하는 것은 오로지, 창조를 설계한 으뜸 설계자들만이 지닐 수 있는 거의 무한한 지혜 때문이다. 초월 지혜가 아니고서는 이토록 안정적이면서 동시에 효율적으로 융통성 있는 물질 단위를 결코 설계할 수 없다.
2007 URKA 42:9.5 생물학적 순응성과 연관된 물리적 안정은 오직 창조의 주(主)고안건축가가 소유한 거의 무한한 지혜로 인하여 자연 속에 제시되어 있다. 초월적 지혜보다 낮은 그 어떤 것도 그처럼 안정되고 효과적인 유연성을 동시에 갖는 물질 단위들을 결코 설계할 수 없다.
2025 42:9.5 생물학적 탄력성과 연결되어, 자연이 물리적으로 안정된 것은 오로지 세상을 지은 으뜸 건축가들의 거의 무한한 지혜 때문이다. 초월 지혜보다 못한 어떤 것도 결코 동시에 그처럼 안정되고 그처럼 효과적 신축성을 가진 물질 단위들을 설계할 수 없다.
10. UNIVERSAL NONSPIRITUAL ENERGY SYSTEMS
10. 우주의 비영적 에너지 체계
(물질 지성 체계)
10. 우주의 비영적 에너지 체계
(물질 정신 체계)
10. 우주적 비(非)영적 에너지 체계 (물질 마음 체계)
10. 우주의 비영적 에너지 체계
1955 42:10.1 The endless sweep of relative cosmic reality, from the absoluteness of Paradise monota to the absoluteness of space potency, is suggestive of certain evolutions of relationship in the nonspiritual realities of the First Source and Center—those realities which are concealed in space potency, revealed in monota, and provisionally disclosed on intervening cosmic levels. This eternal cycle of energy, being circuited in the Father of universes, is absolute and, being absolute, is expansile in neither fact nor value; nevertheless the Primal Father is even now—as always—self-realizing of an ever-expanding arena of time-space, and of time-space-transcended, meanings, an arena of changing relationships wherein energy-matter is being progressively subjected to the overcontrol of living and divine spirit through the experiential striving of living and personal mind.
2000 42:10.1 절대적 파라다이스 일력(一力)으로부터 절대적 공간 잠재력에 이르기까지 상대적 우주 실체의 끝없는 범위는 첫째 근원 중심의 비영적 실체의 관계에서 어떤 진화가 생기는 것을 암시한다―이 실체들은 공간 잠재력에 감추어져 있고, 일력에서 드러나며, 사이에 개재하는 여러 우주 수준에서 임시로 노출된다. 우주들의 아버지 안에서 연결되는 에너지의 이 영원한 주기는 절대적이다. 절대적이니까, 사실이나 가치 면에서 팽창할 수 없다. 그런데도 최초의 아버지는 지금도―언제나 그랬던 것처럼―시공 의미, 그리고 시공을 초월한 의미을 가진, 늘 확장하는 무대를 스스로 실현하고 계시니, 이것은 변하는 관계의 무대이며, 그 무대에서 살아 있고 성격을 가진 지성의 체험적 노력을 통해서, 에너지 및 물질은 살아 있는 신다운 영의 전반적 통제에 점진적으로 지배된다.
2001 CM 42:10.1 낙원 단일세력의 절대성으로부터, 공간 잠재력의 절대성에 이르기까지, 상대적 시공우주 실체의 끝없는 범위는, 제1 근원 및 중심의 비영적 실체들--공간 효력 속에 숨겨져 있고, 단일세력에서 드러나고, 개재하는 시공우주 수준들에서 잠정적으로 드러나는 실체들--의 관계에 어떤 진화가 있음을 암시한다. 이 영원한 에너지 순환은, 우주들의 아버지 안에 회로화돼있기 때문에 절대적이고, 절대적이기 때문에 사실이나 가치 면에서 확장될 수 없으며;그럼에도 시초의 아버지는, 시간-공간 의미를 지닌, 그리고 시간-공간을-초월한 의미를 지닌 늘-확장하는 경기장을 --언제나 그랬듯이-- 지금도 스스로-실현하고 계시는데, 이것은 변화하는 관계의 경기장이며, 이 경기장에서, 살아있고 인격있는 정신의 체험적 수고를 통하여, 에너지-물질은 살아있는 신성한 영{靈}의 총괄통제에 점진적으로 지배 받는다.
2007 URKA 42:10.1 파라다이스 단일소의 절대성으로부터 공간 잠재력의 절대성에 이르기까지 상대적인 조화우주 실체의 끝없는 범위는,─공간 잠재력으로 숨겨져 있고, 단일소로 계시되며, 개재하는 조화우주 차원에서 일시적으로 나타난─첫째근원이며 중심의 비(非)영적 실체들에서의 일정한 관계성의 진화를 암시한다. 이 영원한 에너지 순환주기, 우주들의 아버지 안에서 순환회로를 이루고 있는 것은 절대적이고, 절대적 존재이며, 사실이나 가치 어느 면에서도 팽창할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원적 아버지는─언제나처럼─지금도 시간-공간의 언제까지나-확장하는 장(場)에서 자아-실현하고 계시며, 그리고 시간-공간-초월되는, 의미들, 삶의 체험적 투쟁과 개인적 마음을 통한 생생하고 성스러운 영의 전반적-통제에 에너지-물질이 점진적으로 종속 존재가 되는, 변화하는 관계성의 장(場)에서 자아-실현을 하고 계신다.
2025 42:10.1 절대적 파라다이스 일력(一力)에서 절대적 공간 잠재력에 이르기까지, 상대적 우주 실체의 끝없는 범위는 첫째 근원 중심의 비영적 실체의 관계에서 어떤 진화가 생기는 것을 암시한다 ― 이 실체들은 공간 잠재력에 감추어져 있고, 일력에서 드러나며, 사이에 개재하는 여러 우주 수준에서 임시로 노출된다. 우주들의 아버지 안에서 연결되는 에너지의 이 영원한 주기는 절대적이다. 절대적이니까, 사실이나 가치 면에서 팽창할 수 없다. 그런데도 최초의 아버지는 지금도 ―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 시공 의미, 그리고 시공을 초월한 의미를 가진, 늘 확장하는 무대를 스스로 실현하고 계시니, 이것은 변하는 관계의 무대이며, 그 무대에서 살아 있고 성격을 가진 지성의 체험적 노력을 통해서, 점진적으로 에너지 및 물질은 살아 있는 신다운 영의 자세한 통제에 지배된다.
1955 42:10.2 The universal nonspiritual energies are reassociated in the living systems of non-Creator minds on various levels, certain of which may be depicted as follows:
2000 42:10.2 우주의 비영적 에너지는 여러 수준에서 살아 있는 체계, 창조자가 아닌 지성들 속에서 다시 관련되며, 이들 가운데 더러는 다음과 같이 묘사할 수 있다:
2001 CM 42:10.2 우주의 비영적 에너지는 다양한 수준에서, 비{非}-창조주 정신이라는 살아있는 체계들에 다시 연결돼있으며, 그 가운데 일부는 다음과 같이 묘사될 수 있다:
2007 URKA 42:10.2 우주 비(非)영적 에너지들은 다양한 차원에 있는 비(非)-창조자 마음의 살아있는 체계로 재(再)연관되며, 그 중 일부는 다음과 같이 설명될 수 있다:
2025 42:10.2 우주의 비영적 에너지는 여러 수준에서 살아 있는 체계, 창조자가 아닌 지성들 속에서 다시 관련되며, 이들 가운데 더러는 다음과 같이 묘사할 수 있다:
1955 42:10.3 1. Preadjutant-spirit minds. This level of mind is nonexperiencing and on the inhabited worlds is ministered by the Master Physical Controllers. This is mechanical mind, the nonteachable intellect of the most primitive forms of material life, but the nonteachable mind functions on many levels beside that of primitive planetary life.
2000 42:10.3 1. 보조 영 이전의 지성. 이 수준의 지성은 체험하지 않으며, 사람이 사는 세계에서 물리 통제사들의 보살핌을 받는다. 이것은 기계적 지성이며, 가장 원시 형태의 물질 생명이 가진, 가르칠 수 없는 지능이다. 그러나 가르칠 수 없는 지성은 원시의 행성 생명 외에도 많은 수준에서 작용한다.
2001 CM 42:10.3 1. 보조-영-이전{以前} 정신. 이 수준의 정신은 체험하지 않으며, 인간거주 세계에서는 으뜸 물리 통제관들의 보살핌을 받는다. 이것은 기계적인 정신, 즉 물질 생명 중에서 가장 원시적인 형태에 속하는 학습력없는 지능이지만, 학습력없는 그 정신은 원시 행성 생명 수준 외에도 여러 수준에서 작용한다.
2007 URKA 42:10.3 1. 전(前)보조-영 마음들. 마음의 이 차원은 무(無)체험하는 것이며 거주민이 사는 세계에서 주(主)물리통제자들에 의해 돌봄을 받는다. 이것은 기계적 마음, 물질 생명의 가장 원시 형태들의 가르칠 수 없는 지능이지만, 그러나 가르칠 수 없는 마음은 원시 행성식물 생명체외에도 많은 차원에서 기능한다.
2025 42:10.3 1. 보조 영 이전의 지성. 이 수준의 지성은 체험하지 않으며, 사람이 사는 세계에서 물리 통제사들의 보살핌을 받는다. 이것은 기계적 지성이며, 가장 원시 형태의 물질 생명이 가진, 가르칠 수 없는 지능이다. 그러나 가르칠 수 없는 지성은 원시의 행성 생명 외에도 많은 수준에서 작용한다.
1955 42:10.4 2. Adjutant-spirit minds. This is the ministry of a local universe Mother Spirit functioning through her seven adjutant mind-spirits on the teachable (nonmechanical) level of material mind. On this level material mind is experiencing: as subhuman (animal) intellect in the first five adjutants; as human (moral) intellect in the seven adjutants; as superhuman (midwayer) intellect in the last two adjutants.
2000 42:10.4 2. 보조 영 지성. 이것은 가르칠 수 있는 (기계가 아닌) 수준의 물질 지성 속에서 일곱 보조 지성 영을 통해서 작용하는, 지역 우주 어머니 영이 베푸는 봉사이다. 이 수준에서 물질 지성은, 처음 다섯 보조자 안에서 인간 이하의 (동물) 지능으로서, 일곱 보조자 안에서 사람의 (도덕적) 지능으로서, 마지막 두 보조자 안에서 초인간 (중도자) 지능으로서, 체험을 겪고 있다.
2001 CM 42:10.4 2. 보조-영 정신. 이것은 가르칠 수 있는 (비기계적인) 물질 정신 수준에서 일곱 보조 정신-영을 통하여 작용하는, 지방우주 어머니 영의 사역이다. 이 수준에서 물질 정신은:처음 다섯 보조-영 안에서 인간 이하의 (동물) 지능으로서;일곱 보조-영 안에서 인간의 (도덕적) 지능으로서;마지막 두 보조-영 안에서 초인적 (중도자) 지능으로서 체험하고 있다.
2007 URKA 42:10.4 2. 보조-영 마음들. 이것은 물질적 마음의 가르칠 수 있는 차원(기계적이 아닌)에 있는 그녀의 일곱 보조 마음-영들을 통하여 기능하는 지역우주 어머니 영의 사명활동이다. 이 차원에서 물질적 마음은 처음 다섯 보조자들에서 하위-인간적(동물적) 지성으로서; 일곱 보조자들에서 인간적(도덕적) 지성으로서; 마지막 두 보조자들에서 초인간적(중도자) 지성으로서 체험하고 있다.
2025 42:10.4 2. 보조 영 지성. 이것은 가르칠 수 있는 (기계가 아닌) 수준의 물질 지성 속에서 일곱 보조 지성 영을 통해서 작용하는, 지역 우주 어머니 영이 베푸는 봉사이다. 이 수준에서 물질 지성은, 처음 다섯 보조자 안에서 인간 이하의 (동물) 지능으로서, 일곱 보조자 안에서 사람의 (도덕적) 지능으로서, 마지막 두 보조자 안에서 초인간 (중도자) 지능으로서, 체험을 겪고 있다.
1955 42:10.5 3. Evolving morontia minds—the expanding consciousness of evolving personalities in the local universe ascending careers. This is the bestowal of the local universe Mother Spirit in liaison with the Creator Son. This mind level connotes the organization of the morontia type of life vehicle, a synthesis of the material and the spiritual which is effected by the Morontia Power Supervisors of a local universe. Morontia mind functions differentially in response to the 570 levels of morontia life, disclosing increasing associative capacity with the cosmic mind on the higher levels of attainment. This is the evolutionary course of mortal creatures, but mind of a nonmorontia order is also bestowed by a Universe Son and a Universe Spirit upon the nonmorontia children of the local creations.
2000 42:10.5 3. 진화하는 상물질 지성―올라 가는 지역 우주 생애에서 진화하는 인격자의 확대되는 의식(意識). 이것은 창조 아들과 관련하여 지역 우주 어머니 영이 수여한 것이다. 이 지성 수준은 상물질 종류의 생명을 담은 몸이 조직되어 있음을 뜻하며, 그 몸은 지역 우주의 상물질 동력 감독들이 물질인 것과 영적인 것을 통합한 것이다. 상물질 지성은 570 수준의 상물질 생명에 대하여 다르게 작용하고, 더 높은 달성 수준에서는 우주 지성과 관계하는 능력이 커짐을 드러낸다. 이것은 필사 인간이 진화하는 과정이지만, 또한 우주 아들과 우주 영은 지역 창조에서 상물질이 아닌 아이들에게 상물질 아닌 서열의 지성을 수여한다.
2001 CM 42:10.5 3. 진화하는 모론시아 정신 --상승하는 지방우주 생애에서 진화하는 인격체의 확장하는 의식{意識}. 이것은 창조주 아들과 관련하여 지방우주 어머니 영이 부여한 것이다. 이 정신 수준은 모론시아 유형의 생명 운반체가 조직돼있음을 의미하는데, 이 운반체는 지방우주의 모론시아 동력 감독관들이 물질적인 것과 영적인 것을 통합한 것이다. 모론시아 정신은, 570가지 모론시아 생애 수준에 반응해서 다르게 작용하며, 달성 수준이 높아질수록 시공우주 정신과 관계하는 능력이 커짐을 드러낸다. 이것은 필사 피조물이 진화하는 과정이지만, 또한 우주 아들과 우주 영은, 지역 창조계에서, 모론시아가 아닌 자녀들에게, 모론시아가 아닌 계열의 정신을 부여한다.
2007 URKA 42:10.5 3. 진화하는 모론시아 마음들─지역우주 상승 생애에서 진화하는 개인성들의 확대하는 의식. 이것은 창조자 아들과 연락에 있는 지역우주 어머니 영의 증여이다. 이 마음 차원은 생명 매체의 모론시아 유형의 조직, 지역우주의 모론시아 힘 감독자에 의해 효력이 발생되는 물질계 그리고 영계의 합성을 의미한다. 모론시아 마음은 모론시아 삶의 570개 차원에 응답하여 다르게 기능하는데, 비교적 높은 달성 차원들에서 조화우주 마음과의 증가되는 연관 능력을 나타낸다. 이것은 필사 창조체들의 진화 과정이지만, 그러나 모론시아 계층의 마음은 또한, 우주 아들과 우주 영에 의하여 지역 창조체들의 비(非)모론시아 자녀들에게 증여된다.
2025 42:10.5 3. 진화하는 상물질 지성 ― 올라 가는 지역 우주 생애에서 진화하는 인격자의 확대되는 의식(意識). 이것은 창조 아들과 관련하여 지역 우주 어머니 영이 수여한 것이다. 이 지성 수준은 상물질 종류의 생명을 담은 몸이 조직되어 있음을 뜻하며, 그 몸은 지역 우주의 상물질 동력 감독들이 물질인 것과 영적인 것을 통합한 것이다. 상물질 지성은 570 수준의 상물질 생명에 대하여 다르게 작용하고, 더 높은 달성 수준에서는 우주 지성과 관계하는 능력이 커짐을 드러낸다. 이것은 필사 인간이 진화하는 과정이지만, 또한 우주 아들과 우주 영은 지역 창조에서 상물질이 아닌 아이들에게 상물질 아닌 서열의 지성을 수여한다.
1955 42:10.6 The cosmic mind. This is the sevenfold diversified mind of time and space, one phase of which is ministered by each of the Seven Master Spirits to one of the seven superuniverses. The cosmic mind encompasses all finite-mind levels and co-ordinates experientially with the evolutionary-deity levels of the Supreme Mind and transcendentally with the existential levels of absolute mind—the direct circuits of the Conjoint Actor.
2000 42:10.6 우주 지성. 이것은 일곱 가지로 다양화된, 시공의 지성이며, 이 중에서 한 단계를 일곱 으뜸 영 각자가 일곱 초우주 중 한 곳에 베푼다. 우주 지성은 모든 유한한 지성 수준을 포함하고, 체험으로 최상 지성의 진화하는 신(神) 수준, 그리고 초월적으로 절대 지성―합동 행위자의 직통 회로―의 실존 수준과 조정한다.
2001 CM 42:10.6 시공우주 정신. 이것은 일곱 가지로 다채롭게 된 시공간 정신인데, 일곱 으뜸 영 각자가 한 국면을 일곱 연방우주 가운데 하나에서 보살핀다. 시공우주 정신은 유한-정신 수준 전체를 포함하며, 체험적으로는 지존자 정신의 진화하는-신격 수준과 협조하고, 초월적으로는 절대 정신--곧 공동 행위자의 직통 회로--의 실존 수준과 협조한다.
2007 URKA 42:10.6 조화우주 마음. 이것은 7중으로 다양하게 된 시간과 공간의 마음, 하나의 초우주에 관계하는 각각의 일곱 주(主) 영들에 의해 베풀어지는 하나의 위상이다. 조화우주 마음은 모든 유한-마음 차원들을 둘러싸며 체험적으로는 최극 마음의 진화적-신(神) 차원들과 체험적으로 조화-협동하고 그리고 실존하는 절대 마음차원들─공동 행위자의 직접적 순환회로─과 초월적으로 조화-협동한다.
2025 42:10.6 우주 지성. 이것은 일곱 가지로 다양화된, 시공의 지성이며, 이 중에서 한 단계를 일곱 으뜸 영 각자가 일곱 초우주 중 한 곳에 베푼다. 우주 지성은 모든 유한한 지성 수준을 포함하고, 체험으로 최상 지성의 진화하는 신(神) 수준, 그리고 초월적으로 절대 지성 ― 합동 행위자의 직통 회로 ― 의 실존 수준과 조정한다.
1955 42:10.7 On Paradise, mind is absolute; in Havona, absonite; in Orvonton, finite. Mind always connotes the presence-activity of living ministry plus varied energy systems, and this is true of all levels and of all kinds of mind. But beyond the cosmic mind it becomes increasingly difficult to portray the relationships of mind to nonspiritual energy. Havona mind is subabsolute but superevolutionary; being existential-experiential, it is nearer the absonite than any other concept revealed to you. Paradise mind is beyond human understanding; it is existential, nonspatial, and nontemporal. Nevertheless, all of these levels of mind are overshadowed by the universal presence of the Conjoint Actor—by the mind-gravity grasp of the God of mind on Paradise.
2000 42:10.7 지성은 파라다이스에서 절대 지성이요, 하보나에서 초한(超限) 지성이며, 오르본톤에서 유한 지성이다. 지성은 언제나 달라진 여러 에너지 체계에 생생한 봉사가 베풀어지고 작용함을 뜻하며, 이것은 어떤 수준이나 종류의 지성의 경우도 참말이다. 그러나 우주 지성을 넘어서, 지성이 비영적 에너지와 무슨 관계를 가지는가 상상하기가 더욱 어렵게 된다. 하보나 지성은 절대 이하이지만 진화를 초월하는 지성이다. 실존적이고 체험적 지성이니까, 너희에게 밝혀진 어느 다른 개념보다도 초한 지성에 더 가깝다. 파라다이스 지성은 인간이 이해하는 한계를 뛰어넘으며, 실존적이고 공간과 시간을 초월하는 지성이다. 그런데도 이 온갖 수준의 지성은 합동 행위자가 우주에 계심으로―파라다이스에 계신, 지성의 하나님이 지성으로 장악하는 힘으로―인하여 무력하게 된다.
2001 CM 42:10.7 정신은 낙원에서 절대적이며;하보나에서는 유한절대적이며;오르본톤에서는 유한하다. 정신은, 다채로운 에너지 체계들 외에 생생한 보살핌이 현존하면서-작용하고 있음을 항상 암시하며, 이것은 어떤 수준이나 종류의 정신에게든지 적용된다. 그러나 시공우주 정신을 넘어서면, 비영적 에너지에 대한 정신의 관계를 묘사하기가 더욱 어려워진다. 하보나 정신은 준절대적이지만 진화를 초월하는 정신이며;실존적이고-체험적이므로, 너희에게 계시된 어떤 다른 개념보다 유한절대 정신에 더 가깝다. 낙원 정신은 인간이 이해할 수 없는 정신이며;실존적이고 비공간적이고 비시간적이다. 그럼에도, 공동 행위자가 우주에 현존하심이--곧 낙원에서 정신의 하나님이 정신-인력으로 붙잡고 계심이-- 온갖 수준의 이 정신들 전체를 압도한다.
2007 URKA 42:10.7 마음은 파라다이스에서는 절대적이다; 하보나에서는 아(亞)절대적이다; 오르본톤에서는 유한하다. 마음은 언제나 다양한 에너지 체계에 더해진 살아있는 사명활동의 현존-활동을 항상 암시하며, 이것은 모든 차원들에서 그리고 모든 종류의 마음들에서 참말이다. 그러나 조화우주 마음을 지나면 비(非)영적 에너지와 가지는 관계를 묘사하는 것이 점점 더 어려워진다. 하보나 마음은 하위-절대이지만 초(超)진화이다; 실존적-체험적 존재인, 그것은 너희에게 계시된 어떤 다른 개념보다도 더 아(亞)절대에 가깝다. 파라다이스 마음은 인간의 납득을 벗어난다; 그것은 실존적이고 비(非)영적이며 비(非)시간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음의 이들 차원들 전체는 공동 행위자의 우주적 현존에 의해─파라다이스에 있는 마음의 하느님의 마음-중력 장악에 의해─드리워져 있다.
2025 42:10.7 지성은 파라다이스에서 절대 지성이요, 하보나에서 초한(超限) 지성이며, 오르본톤에서 유한 지성이다. 지성은 언제나 달라진 여러 에너지 체계에 생생한 봉사가 베풀어지고 작용함을 뜻하며, 이것은 어떤 수준이나 종류의 지성의 경우에도 참말이다. 그러나 우주 지성을 넘어서, 지성이 비영적 에너지와 무슨 관계를 가지는가 상상하기가 더욱 어렵게 된다. 하보나 지성은 절대 이하이지만 진화를 초월하는 지성이다. 실존적이고 체험적 지성이니까, 너희에게 밝혀진 어느 다른 개념보다도 초한 지성에 더 가깝다. 파라다이스 지성은 인간이 이해하는 한계를 뛰어넘으며, 실존적이고 공간과 시간을 초월하는 지성이다. 그런데도 이 온갖 수준의 지성은 합동 행위자가 우주에 계심으로 ― 파라다이스에 계신, 지성의 하나님이 지성으로 장악하는 힘으로 ― 인하여 무력하게 된다.
11. UNIVERSE MECHANISMS
11. 우주의 기계적 작용
11. 우주 짜임새
11. 우주 기능구조
11. 우주의 기계적 작용
1955 42:11.1 In the evaluation and recognition of mind it should be remembered that the universe is neither mechanical nor magical; it is a creation of mind and a mechanism of law. But while in practical application the laws of nature operate in what seems to be the dual realms of the physical and the spiritual, in reality they are one. The First Source and Center is the primal cause of all materialization and at the same time the first and final Father of all spirits. The Paradise Father appears personally in the extra-Havona universes only as pure energy and pure spirit—as the Thought Adjusters and other similar fragmentations.
2000 42:11.1 지성을 평가하고 인식할 때, 우주는 기계도 요술도 아니라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우주는 지성이 창조한 것이요, 법칙의 기계적 작용이다. 그러나 실지로 적용할 때 자연 법칙은 물리적인 것과 영적인 것, 이 두 가지 영역으로 보이는 것 안에서 작용하며, 실제로 이 둘은 하나이다. 첫째 근원 중심은 모든 물질화된 것의 1차 원인이요, 동시에 모든 영의 처음이자 마지막 아버지이다. 파라다이스 아버지는 하보나 바깥의 우주에서는 오로지 순수 에너지와 순수 영으로서―생각 조절자 및 기타 비슷한 분신으로서―몸소 나타난다.
2001 CM 42:11.1 정신을 평가하고 인식할 때, 우주가 기계적이지 않고 마술적이지도 않다는 사실;우주는 정신의 창조물이요 법칙의 짜임새라는 사실을 기억해야한다. 그러나 실질적으로 적용할 때 자연 법칙은, 두 가지 영역인 것처럼 보이는 물질계와 영계 속에서 작동하며, 실제로 이 둘은 하나다. 제1 근원 및 중심은 물질화된 모든 것의 1차 원인인 동시에, 모든 영의 처음이자 마지막인 아버지시다. 낙원 아버지는, 하보나-바깥 우주들에서 오직 순수한 에너지와 순수한 영으로서만--곧 사고 섭리사 및 기타 비슷한 분할된 존재로서만-- 몸소 나타나신다.
2007 URKA 42:11.1 마음의 평가와 인식에서 우주가 기계적이지도 마술적이지도 않다는 것을 기억해야만 한다; 그것은 마음의 창조이며 그리고 법칙의 기능구조이다. 그러나 실천적인 적용에서, 자연의 법칙이 물질적인 것과 영적인 것의 이원적(二元的) 영역에서 작용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실체 안에서 그것들은 하나이다. 첫째근원이며 중심은 모든 물질화의 시원적 원인이며 동시에 모든 영들의 처음이자 마지막 아버지이다. 파라다이스 아버지는 하보나-바깥 우주들 에서 오직 순수 에너지와 순수 영으로서만─생각 조절자 그리고 다른 비슷한 단편(斷片)화 존재로서─개인적으로 나타난다.
2025 42:11.1 지성을 평가하고 인식할 때, 우주는 기계도 요술도 아니라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우주는 지성이 창조한 것이요, 법칙의 기계적 작용이다. 그러나 실지로 적용할 때 자연 법칙은 물리적인 것과 영적인 것, 이 두 가지 영역으로 보이는 것 안에서 작용하며, 실제로 이 둘은 하나이다[2]. 첫째 근원 중심은 모든 물질화된 것의 1차 원인이요, 동시에 모든 영의 처음이자 마지막 아버지이다. 파라다이스 아버지는 하보나 바깥의 우주에서 오로지 순수 에너지와 순수 영 ― 생각 조절자 및 기타 비슷한 분신 ― 으로서 몸소 나타난다.
1955 42:11.2 Mechanisms do not absolutely dominate the total creation; the universe of universes in toto is mind planned, mind made, and mind administered. But the divine mechanism of the universe of universes is altogether too perfect for the scientific methods of the finite mind of man to discern even a trace of the dominance of the infinite mind. For this creating, controlling, and upholding mind is neither material mind nor creature mind; it is spirit-mind functioning on and from creator levels of divine reality.
2000 42:11.2 기계적 작용은 창조 전체를 절대로 지배하지는 않는다. 온 우주를 전적으로 지성이 계획하고, 지성이 만들고, 지성이 관리한다. 그러나 온 우주에서 신이 만든 기계적 작용이 온통 너무 완전해서, 사람의 유한한 지성이 쓰는 과학적 방법은 무한한 지성이 지배하는 것을 낌새조차 눈치챌 수 없다. 우주를 창조하고 통제하고 유지(維持)하는 이 지성은 물질 지성도 아니요, 생물의 지성도 아니기 때문이다. 이 지성은 신의 실체인 창조자 수준에서, 그리고 거기서부터 활동하는 영 지성이다.
2001 CM 42:11.2 자동작용이 전체 창조물을 절대로 지배하지는 않으며;온갖 우주 전체를, 정신이 계획하고, 정신이 만들고, 정신이 경영한다. 그러나 사람의 유한 정신이 사용하는 과학적 방법으로는, 무한 정신이 지배하고 있음을 흔적조차 식별할 수 없는데, 이는 온갖 우주의 신성한 자동작용이 전체적으로 너무 완전하기 때문이다. 창조하고 통제하고 유지하는 이 정신은 물질 정신도 아니고 피조물 정신도 아니기 때문에;이 정신은 신성한 실체인 창조자 수준에서 그리고 그 수준으로부터 활동하는 영-정신이다.
2007 URKA 42:11.2 기능구조들이 전체 창조를 절대적으로 지배하는 것은 아니다; 우주들의 우주는 전적으로 마음으로 계획되고 마음으로 만들고 마음으로 관리-운영된다. 그러나 유한 마음에서의 과학적 방법에 비하여 우주들의 우주의 신성한 기능구조는 모두가 너무나 완전하기 때문에 무한 마음이 지배하는 흔적조차도 식별할 수 없다. 이는 창조하고 통제하고 유지하는 마음이 물질적 마음도 아니요, 창조체 마음도 아니기 때문이다; 그것은 신성한 실체인 창조자 차원에서 그리고 그로부터 기능하는 영-마음이다.
2025 42:11.2 기계적 작용은 창조 전체를 절대로 지배하지는 않는다. 온 우주를 전적으로 지성이 계획하고, 지성이 만들고, 지성이 관리한다. 그러나 온 우주에서 신이 만든 기계적 작용이 온통 너무 완전해서, 사람의 유한한 지성이 쓰는 과학적 방법은 무한한 지성이 지배하는 것을 낌새조차 눈치챌 수 없다. 우주를 창조하고 통제하고 유지(維持)하는 이 지성은 물질 지성도 아니요, 생물의 지성도 아니기 때문이다. 이 지성은 신의 실체인 창조자 수준에서, 그리고 거기서부터 활동하는 영 지성이다.
1955 42:11.3 The ability to discern and discover mind in universe mechanisms depends entirely on the ability, scope, and capacity of the investigating mind engaged in such a task of observation. Time-space minds, organized out of the energies of time and space, are subject to the mechanisms of time and space.
2000 42:11.3 우주의 기계적 작용에 있는 지성을 알아보고 발견하는 능력은 그러한 관찰하는 과제에 종사하여 조사(調査)하는 사람의 능력ㆍ규모ㆍ자격에 전적으로 달려 있다. 시공의 에너지로부터 빚어진 시공의 지성들은 시간과 공간의 작용에 지배된다.
2001 CM 42:11.3 우주의 자동작용에서 정신을 식별하고 발견하는 역량은, 그런 관찰하는 과제에 참여해서 조사하는 정신의 역량과 시야와 수용력에 전적으로 달려있다. 시공간 에너지로부터 조직된 시간-공간 정신들은, 시공간 자동작용에 종속된다.
2007 URKA 42:11.3 우주 기능구조 안에서 마음을 식별하고 발견하는 능력은 그러한 관찰 과제에 종사하는 마음의 능력과 범위 그리고 역량에 전적으로 의존한다. 시간과 공간의 에너지들로부터 조직된 시간-공간 마음들은 시간과 공간의 기능구조에 종속된다.
2025 42:11.3 우주의 기계적 작용에 있는 지성을 알아보고 발견하는 능력은 그러한 관찰하는 과제에 종사하여 조사(調査)하는 사람의 능력ㆍ규모ㆍ자격에 전적으로 달려 있다. 시공의 에너지로부터 빚어진 시공 지성들은 시간과 공간의 작용에 지배된다.
1955 42:11.4 Motion and universe gravitation are twin facets of the impersonal time-space mechanism of the universe of universes. The levels of gravity response for spirit, mind, and matter are quite independent of time, but only true spirit levels of reality are independent of space (nonspatial). The higher mind levels of the universe—the spirit-mind levels—may also be nonspatial, but the levels of material mind, such as human mind, are responsive to the interactions of universe gravitation, losing this response only in proportion to spirit identification. Spirit-reality levels are recognized by their spirit content, and spirituality in time and space is measured inversely to the linear-gravity response.
2000 42:11.4 운동과 우주의 인력은 온 우주에서 생기는 비성격 시공 작용의 두 얼굴이다. 영ㆍ지성ㆍ물질이 인력에 반응하는 수준은 아주 시간과 상관이 없지만, 오직 참 영 수준의 실체만 공간에 의존하지 않는다 (비공간적이다). 우주의 상급 지성 수준―영 지성 수준―도 비공간적일지 모르지만, 사람의 지성과 같은 물질 수준의 지성은 우주 인력의 상호 작용에 민감하고, 오직 이 반응을 영 신분이 될수록 비례해서 잃어버린다. 영 실체의 수준은 그 영 알맹이로 인식되고, 시공에서 영적 성향은 직진 인력 반응에 반비례되는 것으로 측정된다.
2001 CM 42:11.4 움직임과 우주 인력작용은, 온갖 우주의 비인격적 시간-공간 자동작용의 두 얼굴이다. 영과 정신과 물질이 인력에 반응하는 수준은 시간과 거의 상관없지만, 오직 참된 영 수준의 실체만이 공간에 의존하지 않는다(곧 비공간적이다). 우주의 상류 정신 수준--곧 영-정신 수준-- 역시 비공간적일 수 있지만, 인간의 정신 같은 물질 수준의 정신은 우주 인력의 상호작용에 반응하며, 오직 영과 일체됨에 비례해서만 이 반응력을 잃어버린다. 영-실체 수준은 그 영 내용으로 식별되며, 시공간에서 영성{靈性}은 직선-인력 반응에 반비례로 측정된다.
2007 URKA 42:11.4 운동과 우주 중력 작용은 우주들의 우주의 미(未)개인적인 시간-공간 기능구조의 양면이다. 영과 마음 그리고 물질에 응답하는 중력 차원은 시간과는 전혀 독립적이지만, 오직 실체의 참된 영 차원들만이 공간(비(非)영적)에 대해 독립적이다. 우주의 더 높은 마음 차원─영-마음 차원─역시 비(非)공간적일 수도 있다, 그러나 인간 마음처럼 그러한 물질적 마음 차원은 우주 중력의 상호작용에 응답을 보이는데, 이 응답은 오직 영 정체화구현과 비례되어 잃어버린다. 영-실체 차원들은 그들의 영 내용물로서 식별되며, 시간과 공간 속의 영성화는 직선-중력 응답에 반비례하여 가늠된다.
2025 42:11.4 운동과 우주의 인력은 온 우주에서 생기는 비성격 시공 작용의 두 얼굴이다. 영ㆍ지성ㆍ물질이 인력에 반응하는 수준은 시간과 아주 상관이 없지만, 오직 참 영 수준의 실체만 공간에 의존하지 않는다 (비공간적이다). 우주의 상급 지성 수준 ― 영 지성 수준도 ― 비공간적일지 모르지만, 사람의 지성과 같은 물질 수준의 지성은 우주 인력의 상호 작용에 민감하고, 오직 이 반응을 영 신분이 될수록 비례해서 잃어버린다. 영 실체의 수준은 그 영 알맹이로 인식되고, 시공에서 영적 성향은 직진 인력 반응에 반비례하는 것으로 측정된다.
1955 42:11.5 Linear-gravity response is a quantitative measure of nonspirit energy. All mass—organized energy—is subject to this grasp except as motion and mind act upon it. Linear gravity is the short-range cohesive force of the macrocosmos somewhat as the forces of intra-atomic cohesion are the short-range forces of the microcosmos. Physical materialized energy, organized as so-called matter, cannot traverse space without affecting linear-gravity response. Although such gravity response is directly proportional to mass, it is so modified by intervening space that the final result is no more than roughly approximated when expressed as inversely according to the square of the distance. Space eventually conquers linear gravitation because of the presence therein of the antigravity influences of numerous supermaterial forces which operate to neutralize gravity action and all responses thereto.
2000 42:11.5 직진 인력에 대한 반응은 비영(非靈) 에너지의 양을 재는 척도이다. 모든 물질은―조립된 에너지는―운동과 지성이 물질에 작용할 때를 제외하고, 이 인력에 지배된다. 마치 원자 안의 응집하는 물력이 소우주(小宇宙)의 단거리 물력인 것과 얼마큼 비슷하게, 직진 인력은 큰 우주의 단거리 응집 물력이다. 이른바 물질 속에 담긴, 물질화된 물리적 에너지는, 직진 인력 반응에 영향을 주지 않고서 공간을 통과할 수 없다. 그러한 인력에 대한 반응은 질량에 비례하여 커지지만, 중간에 개재하는 공간이 이를 너무 수정하므로 그 최종 결과는, 거리의 제곱의 역수(逆數)로 표현한 것을 대충 어림한 값에 지나지 않는다. 공간은 궁극에 직진 인력을 이겨내는데, 이는 그 안에 수많은 초물질 물력의 반인력 영향이 있기 때문이고, 이것은 인력의 행위와 그에 대한 모든 반응을 중화하도록 작용한다.
2001 CM 42:11.5 직선-인력에 대한 반응은, 무영{無靈} 에너지의 양{量}을 재는 척도다. 모든 물질은--즉 조직화된 에너지는-- 움직임과 정신이 그 물질에 작용할 때 외에는 이 인력에 종속된다. 원자-내부의 응집하는 힘이 극소{極小}-시공우주의 단거리 힘인 것과 어느 정도 비슷하게, 직선 인력은 거대-시공우주의 응집하는 단거리 힘이다. 소위 물질로서 조직화된, 물질화된 물리적 에너지는, 직선-인력 반응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공간을 지나갈 수 없다. 인력에 대한 그런 반응이 질량에 정비례하더라도, 개재하는 공간이 이를 너무 많이 변경시키기 때문에, 그 최종 결과를 거리의 제곱에 반비례하는 것으로 표현할 때, 겨우 대략적으로 비슷할 것이다. 공간은, 인력의 영향과 그에 대한 모든 반응을 무력화하기 위해 작용하는 수많은 초물질적 힘의 반인력{反引力} 영향이 현존함으로 인해 결국 직선{直線} 인력을 정복하게 된다.
2007 URKA 42:11.5 직선-중력 응답은 비(非)영적 에너지에 대한 양적(量的) 측정이다. 모든─조직화된 에너지─질량은 운동과 마음이 그 위에 작용할 때를 제외하고는 이 장악력에 종속한다. 내부-원자 응집의 기세가 미세조화우주의 짧은-범위의 기세인 것처럼 직선 중력은 거대조화우주의 짧은-범위의 응집하는 기세이다, 물리적 물질화를 이루는, 그리고 조직화되어 소위 물질이라 불리는 에너지는, 직선-중력 응답에 영향을 주지 않고는 공간을 지나갈 수 없다. 그러한 중력 응답이 질량에 정비례하지만, 중간에 개재하는 공간에 의해 너무 변경되기 때문에 최종 결과를 거리의 제곱에 반비례하는 것으로 표현하면 대략 비슷해진다. 중력 활동과 그에 대한 모든 응답들을 중화시키려고 작용하는 수많은 초물질적 기세들의 반(反)중력 영향들이 그 안에 현존하기 때문에 공간이 결국에는 직선 중력을 정복한다.
2025 42:11.5 직진 인력에 대한 반응은 비영(非靈) 에너지의 양을 재는 척도이다. 모든 물질 ― 조립된 에너지 ― 는 운동과 지성이 물질에 작용할 때를 제외하고, 이 인력에 지배된다. 마치 원자 안의 응집하는 물력이 소우주(小宇宙)의 단거리 물력인 것과 얼마큼 비슷하게, 직진 인력은 큰 우주의 단거리 응집 물력이다. 이른바 물질 속에 담긴, 물질화된 물리적 에너지는, 직진 인력 반응에 영향을 주지 않고서 공간을 통과할 수 없다. 그러한 인력에 대한 반응은 질량에 비례하여 커지지만, 중간에 개재하는 공간이 이를 너무 수정하므로 그 최종 결과는, 거리의 제곱의 역수(逆數)로 표현한 것을 대충 어림한 값에 지나지 않는다. 공간은 궁극에 직진 인력을 이겨내는데, 이는 그 안에 수많은 초물질 물력의 반인력 영향이 있기 때문이고, 이것은 인력의 행위와 그에 대한 모든 반응을 중화하도록 작용한다.
1955 42:11.6 Extremely complex and highly automatic-appearing cosmic mechanisms always tend to conceal the presence of the originative or creative indwelling mind from any and all intelligences very far below the universe levels of the nature and capacity of the mechanism itself. Therefore is it inevitable that the higher universe mechanisms must appear to be mindless to the lower orders of creatures. The only possible exception to such a conclusion would be the implication of mindedness in the amazing phenomenon of an apparently self-maintaining universe—but that is a matter of philosophy rather than one of actual experience.
2000 42:11.6 극도로 복잡하고 상당히 자동으로 보이는 우주의 기계적 작용은, 그 작용 자체의 성질과 능력을 이해하는 우주 수준보다 아주 밑에 있는 어떤 지적 존재도 깨닫지 못하도록, 독창적이거나 창조적인 깃드는 지성의 계심을 반드시 감추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하등 생물에게는 우주에서 높은 기계적 작용이 생각 없이 일어나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한 결론에 유일하게 가능한 예외는 놀라운 현상, 스스로 유지하는 것처럼 보이는 우주에 있는 지성 작용임을 의미할 것이다―그러나 그것은 실제로 체험하는 문제가 아니라 철학의 문제이다.
2001 CM 42:11.6 극도로 복잡하고 상당히 자동적으로-나타나는 시공우주 짜임새는, 짜임새 자체의 본질과 능력을 이해하는 우주 수준보다 훨씬 낮은 모든 지성체로부터, 독창적이거나 창조적인 내주하는 정신 현존을 항상 숨기려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하등{下等} 피조물에게는 고등{高等} 우주 짜임새가 정신없는 것처럼 보일 수밖에 없음이 당연하다. 그런 결론에서 유일하게 가능한 예외는, 스스로-유지하는 것처럼 보이는 우주의 놀라운 현상 속에 마음가짐이 있다는 것을 암시할지도 모른다--그러나 이것은 실제 체험의 문제라기보다 철학의 문제다.
2007 URKA 42:11.6 극도로 복잡하고 고도의 자동적-모습으로 나타나는 조화우주 기능구조들은 기원적이고 또는 창조적인 깃드는 마음의 현존을 그 기능구조 스스로의 본성과 역량보다 한참 아래에 있는 우주차원의 그 어떤 그리고 모든 지능체에게 항상 숨기려는 경향이 있다. 그러므로 비교적 낮은 계층의 창조체들에게 비교적 높은 우주 기능구조들이 마음이 없는 것처럼 나타나게 되는 것은 피할 수 없다. 그러한 결론에 대해 가능한 예외는 오직 명백하게 자아-유지하는 우주의 놀라운 현상에서 마음 작용함을 관련짓는 것이다─그러나 그것은 실재적 체험의 문제라기보다는 철학의 문제이다.
2025 42:11.6 극도로 복잡하고 상당히 자동으로 보이는 우주의 기계적 작용은, 그 작용 자체의 성질과 능력을 이해하는 우주 수준보다 아주 밑에 있는 어떤 지적 존재도 깨닫지 못하도록, 독창적이거나 창조적인 깃드는 지성의 계심을 반드시 감추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하등 생물에게는 우주에서 높은 기계적 작용이 생각 없이 일어나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한 결론에 유일하게 가능한 예외는 놀라운 현상, 스스로 유지하는 것처럼 보이는 우주에 있는 지성 작용임을 의미할 것이다 ― 그러나 그것은 실제로 체험하는 문제가 아니라 철학의 문제이다.
1955 42:11.7 Since mind co-ordinates the universe, fixity of mechanisms is nonexistent. The phenomenon of progressive evolution associated with cosmic self-maintenance is universal. The evolutionary capacity of the universe is inexhaustible in the infinity of spontaneity. Progress towards harmonious unity, a growing experiential synthesis superimposed on an ever-increasing complexity of relationships, could be effected only by a purposive and dominant mind.
2000 42:11.7 지성이 우주를 조정하니까, 경직된 기계적 작용은 존재하지 않는다. 우주의 자체 유지와 관련된, 점진적 진화 현상은 보편적이다. 자발성이 무한할 때, 우주의 진화 능력은 소모될 수 없다. 오로지 목적이 있는 지배하는 지성이, 조화된 통일을 향하여 진보를 이룩할 수 있고, 이것은 늘 더욱 복잡해지는 관계 위에 점점 더 체험으로 통합한 것을 첨가한 것이다.
2001 CM 42:11.7 정신이 우주를 조화시키기 때문에, 불변하는 짜임새는 실존할 수 없다. 시공우주의 자체-유지와 관련된 점진적 진화 현상은 보편적이다. 자발성이 무한한 한, 우주가 진화할 수 있는 능력은 고갈되지 않는다. 오직 목적이 있는 지배하는 정신만이, 조화로운 통일을 향한 진보를 이룩할 수 있는데, 이 통일은 점점-더 복잡해지는 관계에 더욱 체험하여 통합한 것을 덧붙인 것이다.
2007 URKA 42:11.7 마음이 우주를 조화-협동시키기 때문에, 기능구조들의 고착성은 실존하지 않는다. 조화우주 자아-유지와 연관된 점진적인 진화의 현상은 우주적이다. 우주의 진화하는 능력은 자발성의 무한 속에서 고갈되지 않는다. 조화로운 합일을 향한 진보, 언제까지나 증가하는 관계의 복잡성 위에 포개지는 성장하는 체험적 합성은 오직 목적을 가지고 그리고 다스리는 마음에 의해서만 되는 것이다.
2025 42:11.7 지성이 우주를 조정하니까, 경직된 기계적 작용은 존재하지 않는다. 우주의 자체 유지와 관련된, 점진적 진화 현상은 보편적이다. 자발성이 무한할 때, 우주의 진화 능력은 소모될 수 없다. 오로지 의도적인 지배하는 지성이, 조화된 통일성을 향한 진보를 이룩할 수 있고, 이것은 늘 더욱 복잡해지는 관계에 성장하는 체험적 통합을 첨가한 것이다.
1955 42:11.8 The higher the universe mind associated with any universe phenomenon, the more difficult it is for the lower types of mind to discover it. And since the mind of the universe mechanism is creative spirit-mind (even the mindedness of the Infinite), it can never be discovered or discerned by the lower-level minds of the universe, much less by the lowest mind of all, the human. The evolving animal mind, while naturally God-seeking, is not alone and of itself inherently God-knowing.
2000 42:11.8 어느 우주 현상에 관계하는 우주 지성이 높을수록, 하등 지성은 이를 발견하기가 더욱 어렵다. 우주의 기계적 작용을 만들어 낸 지성은 창조적 영 지성(아니 무한자의 생각)이니까, 모든 지성 중에도 가장 낮은 인간 지성은 물론, 낮은 수준의 우주 지성에게 한 번도 들키거나 식별될 수 없다. 진화하는 동물 지성은 하나님을 추구하는 것이 자연스럽지만, 혼자서 저절로, 선천적으로 하나님을 알지 못한다.
2001 CM 42:11.8 어떤 우주 현상이든지, 우주 정신과 더 고도로 연합돼있을수록, 하등 정신이 이를 발견하기가 더 어렵다. 그리고 우주 짜임새를 만든 정신은 창조적 영-정신이기 때문에(심지어 무한자의 마음가짐이기 때문에), 모든 정신 중에서 가장 낮은 인간 정신은 물론, 낮은-수준의 우주 정신에게 결코 발견되거나 식별될 수 없다. 진화하는 동물 정신은, 하나님을-추구하는 것이 자연스럽지만, 혼자서 저절로, 선천적으로 하나님을-알지는 못한다.
2007 URKA 42:11.8 어떤 우주 현상과 연관하는 우주 마음이 높을수록, 낮은 유형의 마음은 그것을 발견하기가 더욱 어렵다. 그리고 우주 기능구조를 만든 마음은 창조적인 영-마음(나아가 무한자의 마음작용)이기 때문에, 우주의 낮은 차원의 마음으로는 결코 발견하거나 식별될 수 없다, 더구나 전체 중에서 가장 낮은 마음인 인간에 의해서는 더욱 그러하다. 진화하는 동물 마음은, 하느님-찾는 것이 본성적이지만, 하느님을-아는 것은 혼자서 그리고 그 자체에서 선천적인 것이 아니다.
2025 42:11.8 어느 우주 현상에 관계하는 우주 지성이 높을수록, 하등 지성은 이를 발견하기가 더욱 어렵다. 우주의 기계적 작용을 만들어 낸 지성은 창조적 영 지성(아니 무한자의 생각)이니까, 모든 지성 중에도 가장 낮은 인간 지성은 물론, 낮은 수준의 우주 지성에게 한 번도 들키거나 식별될 수 없다. 하나님을 추구하는 것이 자연스럽지만, 진화하는 동물 지성만으로 저절로, 하나님 의식이 자생하지 않는다.
12. PATTERN AND FORM—MIND DOMINANCE
12. 원본과 형태―지성의 지배
12. 원형과 형체--정신의 지배
12. 원형틀과 형태─마음 지배
12. 원본과 형태 ― 지성의 지배
1955 42:12.1 The evolution of mechanisms implies and indicates the concealed presence and dominance of creative mind. The ability of the mortal intellect to conceive, design, and create automatic mechanisms demonstrates the superior, creative, and purposive qualities of man’s mind as the dominant influence on the planet. Mind always reaches out towards:
2000 42:12.1 기계적 작용이 진화하는 것은 창조적 지성이 숨어 있고 지배함을 의미하고 또한 가리킨다. 필사자의 지능이 자동 기계들을 상상하고 설계하고 창조하는 능력은, 행성에서 지배적 영향인 지성, 우수하고 창조적이고 의도하는 성질의 지성을 사람이 가졌음을 보여준다. 지성은 언제나 다음을 향해서 손을 뻗는다:
2001 CM 42:12.1 짜임새가 진화한다는 것은, 숨겨진 창조적 정신의 현존과 지배력을 암시하고 또한 가리킨다. 자동 기계장치를 구상하고 설계하고 창작할 수 있는 필사자 지능의 역량은, 행성에 지배적 영향력을 미치는 인간 정신의 우수하고 창의적이고 목적 지향적인 특성을 보여준다. 정신은 항상 다음을 향해서 손을 뻗는다:
2007 URKA 42:12.1 기능구조들의 진화는 창조적 마음의 보이지 않는 현존과 지배를 암시하고 나타낸다. 자동적인 기능구조들을 생각하고 계획하며 창조하는 인간적 지성의 능력은 행성에서의 지배적 영향력으로서 인간 마음의 우월하고 창조적이며 의도적인 본질특성들을 실증한다. 마음은 항상 다음을 향하여 뻗어간다:물질적 기능구조의 창조.숨겨진 신비의 발견.멀리 있는 지역의 탐험.정신 체계의 계통 형성.지혜 목표의 달성.영 차원의 성취.신성한 운명들─최극, 궁극, 그리고 절대─의 성취.
2025 42:12.1 기계적 작용이 진화하는 것은 창조적 지성이 숨어 있고 지배함을 의미하고 또한 가리킨다. 필사자의 지능이 자동 기계들을 상상하고 설계하고 창조하는 능력은, 행성에서 지배적 영향인 지성, 우수하고 창조적이고 의도하는 성질의 지성을 사람이 가졌음을 보여준다. 지성은 언제나 다음을 향해서 손을 뻗는다:
1955 42:12.2 1. Creation of material mechanisms.
2000 42:12.2 1. 물질적 기계 작용의 창조.
2001 CM 42:12.2 1. 물질 짜임새를 창작함.
2007 URKA 42:12.2 물질적 기능구조의 창조.
2025 42:12.2 1. 물질적 기계 작용의 창조.
2000 42:12.3 2. 감추어진 신비의 발견.
2001 CM 42:12.3 2. 감춰진 신비를 발견함.
2007 URKA 42:12.3 숨겨진 신비의 발견.
2025 42:12.3 2. 감추어진 신비의 발견.
1955 42:12.4 3. Exploration of remote situations.
2000 42:12.4 3. 멀리 있는 상황의 탐구.
2001 CM 42:12.4 3. 멀리 있는 상황을 탐구함.
2007 URKA 42:12.4 멀리 있는 지역의 탐험.
2025 42:12.4 3. 멀리 있는 상황의 탐구.
1955 42:12.5 4. Formulation of mental systems.
2000 42:12.5 4. 정신(精神) 체계들의 고안.
2001 CM 42:12.5 4. 정신 체계를 만들어냄.
2007 URKA 42:12.5 정신 체계의 계통 형성.
2025 42:12.5 4. 정신(精神) 체계들의 고안.
1955 42:12.6 5. Attainment of wisdom goals.
2000 42:12.6 5. 지혜 목표에 도달하는 것.
2001 CM 42:12.6 5. 지혜의 목표를 달성함.
2007 URKA 42:12.6 지혜 목표의 달성.
2025 42:12.6 5. 지혜 목표에 도달하는 것.
1955 42:12.7 6. Achievement of spirit levels.
2000 42:12.7 6. 영 수준을 성취하는 것.
2001 CM 42:12.7 6. 영 수준을 성취함.
2007 URKA 42:12.7 영 차원의 성취.
2025 42:12.7 6. 영 수준을 성취하는 것.
1955 42:12.8 7. The accomplishment of divine destinies—supreme, ultimate, and absolute.
2000 42:12.8 7. 신다운―최상ㆍ궁극ㆍ절대―운명의 달성.
2001 CM 42:12.8 7. 신성한--곧 지존적이고, 궁극적이고, 절대적인-- 운명을 완성함.
2007 URKA 42:12.8 신성한 운명들─최극, 궁극, 그리고 절대─의 성취.
2025 42:12.8 7. 신다운 ― 최상ㆍ궁극ㆍ절대 ― 운명의 달성.
1955 42:12.9 Mind is always creative. The mind endowment of an individual animal, mortal, morontian, spirit ascender, or finality attainer is always competent to produce a suitable and serviceable body for the living creature identity. But the presence phenomenon of a personality or the pattern of an identity, as such, is not a manifestation of energy, either physical, mindal, or spiritual. The personality form is the pattern aspect of a living being; it connotes the arrangement of energies, and this, plus life and motion, is the mechanism of creature existence.
2000 42:12.9 지성은 언제나 창조성이 있다. 한 개별 동물, 필사자, 상물질자, 영 승천자, 또는 최후를 달성한 자는 언제나 그 살아 있는 생물 신분에 알맞고 쓸모 있는 몸을 만들 능력이 있다. 그러나 한 성격자가 있는 현상이나 한 신분의 원본은, 그것만으로 물리적, 지적 또는 영적 에너지의 표현이 아니다. 성격 형태는 살아 있는 존재가 갖춘 형태의 모습이다. 그 형태는 에너지가 배열되었음을 의미하고, 이것에 생명과 운동을 더한 것이 생물 존재의 기계적 작용이다.
2001 CM 42:12.9 정신은 항상 창의적이다. 개별 동물, 필사자, 모론시아인, 영{靈} 상승자, 또는 완결성 달성자의 정신 재능은, 살아있는 피조물 정체성에 알맞고 쓸모 있는 몸을 산출하기에 항상 충분하다. 그러나 인격의 현존 현상이나 정체성의 원형은 물리적, 정신적, 또는 영적 에너지가 형태화된 것이 아니다. 인격 형체는 살아있는 존재의 원형 양상이며;이는 에너지의 배합을 의미하고, 이것에 생명과 움직임을 더한 것이 피조물 실존의 짜임새다.
2007 URKA 42:12.9 마음은 항상 창조적이다. 개별 동물, 필사자, 모론시아 존재, 영 상승자, 또는 최종 달성자의 마음 자질은 살아있는 창조체 정체성에 적합하고 그리고 봉사할 수 있는 몸체를 생산하는 능력이 언제나 충분하다. 그러나 개인성의 현존 현상이나 혹은 정체성의 원형틀은, 그것만으로, 물리적, 마음적, 또는 영적 에너지의 현시활동이 아니다. 개인성 형태는 살아있는 존재의 원형틀 양상이다; 그것은 에너지들의 배열을 의미하고, 그리고 이것이, 생명과 운동을 더하여, 창조체 실존의 기능구조이다.
2025 42:12.9 지성은 언제나 창조성이 있다. 한 개별 동물, 필사자, 상물질자, 영 승천자, 또는 최후를 달성한 자는 언제나 그 살아 있는 생물 신분에 알맞고 쓸모 있는 몸을 만들 능력이 있다. 그러나 한 성격자가 있는 현상이나 한 신분의 원본은, 그것만으로 물리적ㆍ지적 또는 영적 에너지의 표현이 아니다. 성격 형태는 살아 있는 존재가 갖춘 형태의 모습이다. 그 형태는 에너지가 배열되었음을 의미하고, 이것에 생명과 운동을 더한 것이 생물 존재의 기계적 작용이다.
1955 42:12.10 Even spirit beings have form, and these spirit forms (patterns) are real. Even the highest type of spirit personalities have forms—personality presences in every sense analogous to Urantia mortal bodies. Nearly all beings encountered in the seven superuniverses are possessed of forms. But there are a few exceptions to this general rule: Thought Adjusters appear to be without form until after fusion with the surviving souls of their mortal associates. Solitary Messengers, Inspired Trinity Spirits, Personal Aids of the Infinite Spirit, Gravity Messengers, Transcendental Recorders, and certain others are also without discoverable form. But these are typical of the exceptional few; the great majority have bona fide personality forms, forms which are individually characteristic, and which are recognizable and personally distinguishable.
2000 42:12.10 영 존재들조차 형태가 있고, 이 영 형태(원본)는 실재한다. 가장 높은 부류의 영 성격자조차 형태를―유란시아 필사자의 몸과 어떤 의미에서도 비슷한 성격 위풍을―가지고 있다. 일곱 초우주에서 마주치는 거의 모든 존재가 형태를 소유한다. 그러나 이 일반 법칙에 몇 가지 예외가 있다. 생각 조절자는 그 필사 동료의 살아남는 혼과 융합할 때까지 형태가 없는 듯하다. 외톨 사자, 영감 받은 삼위일체 영, 무한한 영의 개인 보조자, 인력 사자, 초월 기록자, 그리고 어떤 다른 자들도, 알아볼 수 있는 형태가 없다. 그러나 이들은 예외인 소수(小數)의 전형이다. 대다수는 진정한 성격 형태를 가지고 있으며, 형태는 개성의 특징이 있고, 알아볼 수 있고, 개인적으로 구별할 수 있는 형태를 가지고 있다.
2001 CM 42:12.10 심지어 영 존재에게도 형체가 있으며, 이 영 형체는(곧 원형은) 실재한다. 심지어 가장 높은 유형의 영 인격에게도 형체--곧 유란시아 필사자 육신과 모든 면에서 유사한 인격 풍채{風采}--가 있다. 일곱 연방우주에서 만나는 거의 모든 존재가 형체를 갖고 있다. 그러나 이 일반 법칙에 소수의 예외가 있다:사고 섭리사는 필사 동역자의 생존하는 혼과 융합할 때까지 형체가 없는 듯하다. 단독 사자, 영감받은 삼위일체 영, 무한 영의 개인 조력자, 인력 사자, 초월 기록원, 그리고 어떤 다른 존재들 역시, 알아볼 수 있는 형체가 없다. 그러나 이들은 전형적인 예외적 소수이며;거의 대부분은 개별적으로 특색이 있고, 식별될 수 있고, 개인적으로 구별될 수 있는 진정한 인격 형체를 소유한다.
2007 URKA 42:12.10 심지어 영 존재들도 형태를 가지며, 이들 영 형태(원형틀)는 실제이다. 심지어는 가장 높은 유형의 영 개인성들도─유란시아 필사자 몸과 모든 면에서 유사한 개인성 현존─형태를 갖는다. 일곱 초우주에서 마주치는 거의 모든 존재가 형태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이 일반법칙에 몇 가지 예외가 있다: 생각 조절자들은 그들의 필사자 연관-동료의 생존되는 혼과 융합할 때까지 형태가 없는 듯하다. 단독 메신저, 영감받은 삼위일체 영, 무한한 영의 개인 도움자, 중력 메신저, 초월 기록자, 그리고 특정 존재들도 역시 찾아낼 수 있는 형태가 없다. 그러나 이들은 대표적인 소수의 예외이다; 거의 대부분은 진정한 개인성 형태, 개별적인 특징이 있고, 식별할 수 있고, 개인적으로 구별할 수 있는 그러한 형태를 가지고 있다.
2025 42:12.10 영 존재들조차 형태가 있고, 이 영 형태(원본)는 실재한다. 가장 높은 부류의 영 성격자조차 형태 ― 유란시아 필사자의 몸과 어떤 의미에서도 비슷한 성격 위풍 ― 을 가지고 있다. 일곱 초우주에서 마주치는 거의 모든 존재가 형태를 소유한다. 그러나 이 일반 법칙에 몇 가지 예외가 있다. 생각 조절자는 그 필사 동료의 살아남는 혼과 융합할 때까지 형태가 없는 듯하다. 외톨 사자, 영감 받은 삼위일체 영, 무한한 영의 개인 보조자, 인력 사자, 초월 기록자, 그리고 어떤 다른 자들도, 알아볼 수 있는 형태가 없다. 그러나 이들은 예외인 소수(小數)의 전형이다. 대다수는 진정한 성격 형태를 가졌으며, 형태는 개성의 특징이 있고, 알아볼 수 있고, 개인적으로 구별할 수 있는 형태를 가지고 있다.
1955 42:12.11 The liaison of the cosmic mind and the ministry of the adjutant mind-spirits evolve a suitable physical tabernacle for the evolving human being. Likewise does the morontia mind individualize the morontia form for all mortal survivors. As the mortal body is personal and characteristic for every human being, so will the morontia form be highly individual and adequately characteristic of the creative mind which dominates it. No two morontia forms are any more alike than any two human bodies. The Morontia Power Supervisors sponsor, and the attending seraphim provide, the undifferentiated morontia material wherewith the morontia life can begin to work. And after the morontia life it will be found that spirit forms are equally diverse, personal, and characteristic of their respective spirit-mind indwellers.
2000 42:12.11 우주 지성과 연결되어 보조하는 지성 영들의 봉사는 진화 인간을 위하여 적당한 육체적 거처를 만들어낸다. 마찬가지로 상물질 지성은 모든 필사 생존자를 위하여 상물질 형태를 개별화한다. 필사자의 몸이 모든 사람에게 개인적이고 특징을 나타내는 것 같이, 상물질 형태도 상당히 개별적이며 자체를 다스리는 창조적 지성의 특징을 알맞게 나타낸다. 어떤 두 사람의 몸이 다른 것처럼 어떤 두 상물질 형태도 같지 않다. 상물질 동력 감독들은 동질의 상물질계 물질을 후원하고, 시중드는 세라핌들은 이를 마련해 주고, 이것을 가지고 상물질 생명은 비로소 일할 수 있다. 상물질 생명 뒤에, 영 형태가 꼭 마찬가지로 다채롭고, 성격이 있고, 그들 각자의 영 지성에 깃드는 자의 특징을 나타낸다는 것을 너희는 발견할 것이다.
2001 CM 42:12.11 시공우주 정신의 접촉과 보조 정신-영들의 사역이, 진화하는 인간에게 적합한 육체적 장막{帳幕}을 진화시킨다. 마찬가지로 모론시아 정신도, 모든 필사 생존자를 위해 모론시아 형체를 개별화시킨다. 필사자의 육신이 각 인간마다 개인적이고 독자적인 것처럼, 모론시아 형체도 매우 개별적이고, 그 형체를 지배하는 창의적 정신의 특징이 적절히 반영될 것이다. 어떤 두 인간 육체든지 서로 다르듯이, 어떤 두 모론시아 형체도 같지 않다. 모론시아 생명체가 비로소 움직일 수 있는 획일적인 모론시아 물질을 모론시아 동력 감독관들이 후원하고, 시중드는 스라빔이 이를 제공한다. 그리고 모론시아 생애가 끝나면, 너희는 영 형체도 똑같이 다양하고 인격있으며, 각 영-정신 내주자의 특색이 있음을 발견할 것이다.
2007 URKA 42:12.11 조화우주 마음의 연락과 보조 마음-영들의 사명활동은 진화하는 인간 존재를 위해 합당한 물리적 신체를 진화시킨다. 마찬가지로 모론시아 마음도 모든 필사 생존자에 맞도록 모론시아 형태를 개별화한다. 필사자의 몸이 각 인간 존재마다 고유하고 특징이 있는 것처럼, 모론시아 형태도 매우 개별적이며 그것을 다스리는 창조적 마음에 상응하는 특징적이다. 어떤 두 사람의 몸이 다른 것처럼 두 모론시아 형태도 같지 않다. 모론시아 힘 감독자들은 그것으로서 모론시아 생명이 활동을 시작할 수 있는, 차별화 되지 않은 모론시아 물질을 후원하고, 동반하는 세라핌천사들이 그것을 가져온다. 그리고 모론시아 삶 이후에도, 영 형태들이 그들 각자의 영-마음 내주자에 따라 동등하게 다채롭고 개인적이며 특징적임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2025 42:12.11 우주 지성과 연결되어 보조하는 지성 영들의 봉사는 진화 인간을 위하여 적당한 육체적 거처를 만들어낸다. 마찬가지로 상물질 지성은 모든 필사 생존자를 위하여 상물질 형태를 개별화한다. 필사자의 몸이 모든 사람에게 개인적이고 특징을 나타내는 것 같이, 상물질 형태도 상당히 개별적이며 자체를 다스리는 창조적 지성의 특징을 알맞게 나타낸다. 어떤 두 사람의 몸이 다른 것처럼 어떤 두 상물질 형태도 같지 않다. 상물질 동력 감독들은 동질의 상물질계 물질을 후원하고, 시중드는 세라핌들은 이를 마련해 주고, 이것을 가지고 상물질 생명은 비로소 일할 수 있다. 상물질 생명 뒤에, 영 형태가 꼭 마찬가지로 다채롭고, 성격이 있고, 그들 각자의 영 지성에 깃드는 자의 특징을 나타낸다는 것을 너희는 발견할 것이다.
1955 42:12.12 On a material world you think of a body as having a spirit, but we regard the spirit as having a body. The material eyes are truly the windows of the spirit-born soul. The spirit is the architect, the mind is the builder, the body is the material building.
2000 42:12.12 물질 세계에서 너희는 몸이 영(靈)을 가졌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우리는 영이 육체를 가졌다고 생각한다. 물질인 눈은 참으로 영에게서 태어난 혼이 내다 보는 창문이다. 영은 설계자요, 지성은 짓는 자요, 육체는 물질로 된 건물이다.
2001 CM 42:12.12 물질 세계에서는 육체가 영을 갖고 있다고 생각하겠지만, 우리는 영이 육체를 갖고 있다고 간주한다. 물질적 눈은 정말로 영으로 태어난 혼의 창문이다. 영은 설계자이고, 정신은 건축가이고, 몸은 물질로 된 건물이다.
2007 URKA 42:12.12 물질세계에서의 너희는 몸이 영을 가진 것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우리는 영이 육체를 가진 것으로 간주한다. 물질적인 눈은 정말로 영-탄생 혼의 창문이다. 영은 설계자이고, 마음은 고안건축자이며, 몸은 물질적 건물이다.
2025 42:12.12 물질 세계에서 너희는 몸이 영(靈)을 가졌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우리는 영이 육체를 가졌다고 생각한다. 물질인 눈은 참으로 영에서 태어난 혼이 내다보는 창문이다. 영은 설계자요, 지성은 짓는 자요, 육체는 물질로 된 건물이다.
1955 42:12.13 Physical, spiritual, and mindal energies, as such and in their pure states, do not fully interact as actuals of the phenomenal universes. On Paradise the three energies are co-ordinate, in Havona co-ordinated, while in the universe levels of finite activities there must be encountered all ranges of material, mindal, and spiritual dominance. In nonpersonal situations of time and space, physical energy seems to predominate, but it also appears that the more nearly spirit-mind function approaches divinity of purpose and supremacy of action, the more nearly does the spirit phase become dominant; that on the ultimate level spirit-mind may become all but completely dominant. On the absolute level spirit certainly is dominant. And from there on out through the realms of time and space, wherever a divine spirit reality is present, whenever a real spirit-mind is functioning, there always tends to be produced a material or physical counterpart of that spirit reality.
2000 42:12.13 물리적 에너지, 영적 에너지, 지성 에너지는, 그 자체로 그 순전한 상태에서, 현상이 생기는 우주에 실재하는 물건으로서 충분히 서로 작용하지 않는다. 이 세 가지 에너지는 파라다이스에서 나란히 있고, 하보나에서 조정되며, 한편 활동이 유한한 우주 수준에서 물질ㆍ지성ㆍ영이 지배하는 온갖 영역을 발견하게 되는 것이 틀림없다. 시공의 비인격 상황에서는 물리적 에너지가 우세해 보인다. 그러나 또한 영 지성 활동이 신의 목적과 최상의 행동에 가까이 갈수록, 영 단계가 더욱 지배하게 되고, 궁극 수준에서 영 지성의 지배는 거의 완벽할 수도 있다. 절대 수준에서는 영이 확실히 지배한다. 거기서부터 계속, 시간과 공간의 영역을 통해서 바깥으로, 신다운 영 실체가 계신 곳에는 어디나, 진짜 영 지성이 작용할 때는 언제나, 반드시 그 영 실체의 물질 사본 (寫本), 곧 물리적 사본이 만들어지는 경향이 있다.
2001 CM 42:12.13 물리적, 영적, 및 정신적 에너지는, 그런 순수한 상태에서는 현상적 우주 실체로서 온전히 상호작용하지는 않는다. 낙원에서는 이 세 에너지가 조화를 이루고, 하보나에서는 조정되며, 한편 활동이 유한한 우주 수준에서는, 모든 물질적, 정신적, 및 영적 지배 범위와 마주칠 수밖에 없다. 무인격적 시공간 상황에서는 물리적 에너지가 지배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영-정신 기능이 신의 목적과 최상의 행동에 가까이 갈수록, 영 국면이 더 지배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며;궁극 수준에서는 영-정신의 지배가 거의 온전하게 될 수도 있다. 절대 수준에서는 영이 철저하게 지배한다. 그리고 거기서부터 계속, 시공간 영역을 통해서 바깥쪽으로, 신성한 영 실체가 현존하는 곳은 어디든지, 진짜 영-정신이 작용할 때에는 언제든지, 반드시 그 영 실체의 물질 사본{寫本} 곧 물리적 사본이 반드시 산출되는 경향이 있다.
2007 URKA 42:12.13 물리적, 영적, 그리고 마음적 에너지는, 그것만으로 그리고 그 순수한 상태에서는, 현상적 우주들의 실재물로서 충분하게 상호작용 하지는 않는다. 파라다이스에서는 이 세 에너지들이 조화-협동하고, 하보나에서는 조화-협동되고, 반면에 유한 활동의 우주 차원에서는 물질적, 마음적, 그리고 영적 지배의 모든 범위들이 서로 마주치게 될 수밖에 없다. 시간과 공간의 비(非)개인적 상황에서는, 물리적 에너지가 우세해 보이지만, 그러나 또한 목적의 신성과 행동의 최극에 더욱 가까이 다가가면서 영-마음이 기능하는 것이 나타나며, 그에 따라 더욱 밀접하게 영 위상이 지배하기 시작 한다; 궁극 차원에서는 영-마음이 거의 완벽하게 지배한다. 절대 차원에서는 반드시 영이 지배한다. 그리고 시간과 공간을 빠져나온 그곳에서부터, 신성한 영 실체가 제시되어 있는 그 어느 곳이던지, 실제적 영-마음이 기능하는 그 어느 때던지, 영 실체와 짝을 이루는 물질적 또는 물리적 부본이 항상 만들어지도록 나아간다.
2025 42:12.13 물리적 에너지, 영적 에너지, 지성 에너지는, 그와 같이, 그 순전한 상태에서, 현상이 생기는 우주에 실재하는 물건으로서 충분히 서로 작용하지 않는다. 이 세 가지 에너지는 파라다이스에서 나란히 있고, 하보나에서 조정되며, 한편 활동이 유한한 우주 수준에서 물질ㆍ지성ㆍ영이 지배하는 온갖 영역을 발견하게 되는 것이 틀림없다. 시공의 비인격 상황에서는 물리적 에너지가 우세해 보인다[3]. 그러나 또한 영 지성 활동이 신의 목적과 최상의 행동에 가까이 갈수록, 영 단계가 더욱 지배하게 되고, 궁극 수준에서 영 지성의 지배는 거의 완벽할 수도 있다. 절대 수준에서는 영이 확실히 지배한다. 거기서부터 계속, 시간과 공간의 영역을 통해서 바깥으로, 신다운 영 실체가 계신 곳에는 어디나, 진짜 영 지성이 작용할 때는 언제나, 반드시 그 영 실체의 물질 사본 (寫本), 곧 물리적 사본이 만들어지는 경향이 있다.
1955 42:12.14 The spirit is the creative reality; the physical counterpart is the time-space reflection of the spirit reality, the physical repercussion of the creative action of spirit-mind.
2000 42:12.14 영은 창조하는 실체요, 그 물리적 사본은 영 실체가 시공에 반영된 것이요, 곧 영 지성의 창조 행위에 대한 물리적 반응이다.
2001 CM 42:12.14 창조하는 실체는 영이며;그 물리적 사본은 영 실체가 시간-공간에 반영된 것, 즉 영-정신의 창조 행위에 대한 물리적 반응이다.
2007 URKA 42:12.14 영은 창조적인 실체이다; 물리적 부본은 영 실체의 시간-공간 반영, 영-마음의 창조적 행동의 물리적 반향이다.
2025 42:12.14 영은 창조하는 실체요, 그 물리적 사본은 영 실체가 시공에 반영된 것이요, 곧 영 지성의 창조 행위에 대한 물리적 반응이다.
1955 42:12.15 Mind universally dominates matter, even as it is in turn responsive to the ultimate overcontrol of spirit. And with mortal man, only that mind which freely submits itself to the spirit direction can hope to survive the mortal time-space existence as an immortal child of the eternal spirit world of the Supreme, the Ultimate, and the Absolute: the Infinite.
2000 42:12.15 지성은 보편적으로 물질을 지배하고, 다음에 마찬가지로 지성은 영의 궁극적 전반 통제에 민감하다. 그리고 필사 인간의 경우에, 오직 영의 지휘를 자유롭게 따르는 그러한 지성이 최상위ㆍ궁극위ㆍ절대자, 즉 무한자의 영원한 영 세계에 불멸(不滅)의 아이로서, 필사자의 시공 존재를 거치고 살아남기를 바랄 수 있다.
2001 CM 42:12.15 정신이 보편적으로 물질을 지배하지만, 마찬가지로 물질은 영의 궁극적 총괄통제에 반응하기도 한다. 그리고 필사적 사람의 경우에, 영의 지시에 자유롭게 복종하는 정신만이, 지존자와 궁극자와 절대자:즉 무한자의 불멸하는 영원한 영 세계 자녀로서, 시간-공간 필사자 실존에서 생존하기를 희망할 수 있다.
2007 URKA 42:12.15 마음은 우주적으로 물질을 지배하며, 마찬가지로 그렇게 그 다음에는 영의 궁극적 전반적-통제에 응답하는 것이다. 그리고 필사자 사람에게 있어서, 마음이 자유로이 그 스스로를 영의 방향지도를 따르는 것만이, 최극자, 궁극자 그리고 절대자: 곧 무한자의 영원한 영 세계에서의 불멸의 자녀로서 필사자 시간-공간 실존이 생존하는 것을 바랄 수 있다.
2025 42:12.15 지성은 보편적으로 물질을 지배하고, 다음에 마찬가지로 지성은 영의 궁극적 자세한 통제에 민감하다. 그리고 필사 인간의 경우에, 오직 영의 지휘를 자유롭게 따르는 그러한 지성이 최상위ㆍ궁극위ㆍ절대자, 즉 무한자의 영원한 영 세계에 불멸(不滅)의 아이로서, 필사자의 시공 존재를 거치고 살아남기를 바랄 수 있다.
2000 42:12.16 [네바돈에서 근무하는 한 막강한 사자가 가브리엘의 요청을 받고서 발표했다.]
2001 CM 42:12.16 [네바돈에서 근무하는, 한 강력한 사자가 가브리엘의 요청에 따라서 제시했음.]
2007 URKA 42:12.16 [네바돈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막강한 메신저에 의해 가브리엘의 요청에 따라 제시되었음]
2025 42:12.16 [네바돈에서 근무하는 한 막강한 사자가 가브리엘의 요청을 받고서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