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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 2000, 2025 유란시아 재단
번역: © 2001, 2007 Urantia Society of Greater New York
THE REAL NATURE OF RELIGION
제 101 편종교의 참 본질
제101편: 종교의 진짜 본질
제 101 편: 종교의 실제 본성
종교의 참 본질
1955 101:0.1 RELIGION, as a human experience, ranges from the primitive fear slavery of the evolving savage up to the sublime and magnificent faith liberty of those civilized mortals who are superbly conscious of sonship with the eternal God.
2000 101:0.1 인간이 체험하는 종교는 진화하는 야만인이 원시적 두려움에 사로잡힌 상태로부터, 영원한 하나님의 아들임을 당당하게 의식하는, 그러한 문명화된 필사자가 숭고하고 훌륭한 신앙으로 해방을 얻는 수준까지 미친다.
2001 CM 101:0.1 인간이 체험하는 종교는, 진화하는 미개인의 원시적 두려움으로부터, 영원하신 하나님의 자녀 신분을 당당하게 의식하는 그런 문명화된 필사자의 숭고하고 비길 데 없는 신앙 해방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2007 URKA 101:0.1 하나의 인간 체험으로서, 종교는 진화하는 야만인의 원시적 두려움의 노예 상태로부터, 영원한 하느님의 아들관계를 당당하게 의식하는 문명화된 필사자의 숭고하고도 웅장한 신앙 해방에 이르기까지 걸쳐있다.
2025 101:0.1 인간이 체험하는 종교는 진화하는 야만인이 원시적 두려움에 예속된 상태에서, 영원한 하나님의 아들임을 당당하게 의식하는 수준, 그러한 문명화된 필사자가 숭고하고 훌륭한 신앙으로 해방되는 수준에 이르기까지 미친다.
1955 101:0.2 Religion is the ancestor of the advanced ethics and morals of progressive social evolution. But religion, as such, is not merely a moral movement, albeit the outward and social manifestations of religion are mightily influenced by the ethical and moral momentum of human society. Always is religion the inspiration of man’s evolving nature, but it is not the secret of that evolution.
2000 101:0.2 종교는 진취적 사회의 진화에서 생기는 상급 윤리 및 도덕의 근원이다. 그러나 종교 그 자체는 단지 도덕적 운동이 아니다. 하지만 종교가 겉으로 나타나는 사회적 모습은 인간 사회의 윤리적ㆍ도덕적 운동력에 힘차게 영향을 받는다. 종교는 반드시 사람의 진화하는 성품에 영감을 주지만, 종교가 그 진화의 비결은 아니다.
2001 CM 101:0.2 종교는 점진적 사회 진화에서 생기는 선진{先進} 윤리와 도덕의 선구자다. 그러나 종교 자체는 단순한 도덕 운동이 아님에도, 겉으로 나타나는 종교의 사회적 모습은 인간 사회의 윤리적 및 도덕적 추진력에 크게 영향 받는다. 종교는 사람의 진화하는 본성에 반드시 영감을 주지만, 그 진화의 비결은 아니다.
2007 URKA 101:0.2 종교는 진보하는 사회 진화에서의 향상된 윤리와 도덕의 조상이다. 그러나 종교의 외적 그리고 사회적 현시활동이 인간 사회의 윤리적 도덕적 추진력으로써 강력하게 영향 받음에도 불구하고, 그런 상태로, 종교는 단순한 하나의 도덕적 활동이 아니다. 항상 종교가 사람의 진화하는 자연본성에서의 영감이지만, 그것이 그 진화의 비결은 아니다.
2025 101:0.2 종교는 진취적 사회의 진화에서 생기는 상급 윤리 및 도덕의 근원이다. 그러나 그러한 종교는 단지 도덕적 운동이 아니다. 하지만 종교가 겉으로 나타나는 사회적 모습은 인간 사회의 윤리적ㆍ도덕적 운동력에 힘차게 영향을 받는다. 종교는 반드시 사람의 진화하는 성품에 영감을 주지만, 종교가 그 진화의 비결은 아니다.
1955 101:0.3 Religion, the conviction-faith of the personality, can always triumph over the superficially contradictory logic of despair born in the unbelieving material mind. There really is a true and genuine inner voice, that “true light which lights every man who comes into the world.” And this spirit leading is distinct from the ethical prompting of human conscience. The feeling of religious assurance is more than an emotional feeling. The assurance of religion transcends the reason of the mind, even the logic of philosophy. Religion is faith, trust, and assurance.
2000 101:0.3 종교, 인격자의 확신과 믿음은, 믿지 않는 물질 지성에서 태어난 논리, 표면상 모순되는 절망의 논리를 반드시 이길 수 있다. 속에서 나오는 참되고 진정한 목소리, 바로 “세상으로 태어나는 모든 사람을 비추는 참된 빛”이 정말로 있다. 이 영의 인도하심은 인간의 양심(良心)에서 우러나는 윤리적 재촉과 다르다. 종교적 확신을 가진 느낌은 감정보다 더한 것이다. 종교가 주는 확신은 머리로 따지는 이치, 아니 철학의 논리조차 뛰어넘는다. 종교는 믿음이요, 신뢰요, 확신이다.
2001 CM 101:0.3 종교 곧 인격체의 신념-신앙은, 믿지 않는 물질 정신에 잉태된, 절망이라는 피상적으로 모순된 논리를 반드시 타파할 수 있다. 순수하고 참된 내적{內的} 음성, 바로 “세상에 태어나는 모든 사람을 비추는 참된 빛”이 정말로 있다. 그리고 영의 이런 인도는 인간 양심의 윤리적 자극과는 다르다. 종교적으로 확신하는 느낌은 감정적 느낌 이상{以上}이다. 종교가 주는 확신은, 정신의 이성{理性}을 초월하고, 심지어 철학의 논리조차 초월한다. 종교는, 신앙과 신용과 확신이다.
2007 URKA 101:0.3 개인성의 신념-신앙, 곧 종교는 믿음 없는 물질적 마음 안에서 잉태되는 논리, 피상적으로 모순되는 절망의 논리를 항상 극복한다. 그곳에는 실제로 참되고 순수한 내적 음성이 있는데, 그것은 “세상에 태어나는 모든 사람을 비쳐주는 참된 빛”이다. 그리고 이 영 인도는 인간 양심의 윤리적 자극과는 다르다. 종교적 확신의 느낌은 감정적인 느낌 이상(以上)이다. 종교의 확신은 마음의 이성 그리고 심지어는 철학의 논리를 초월한다. 종교는 신앙, 신뢰, 그리고 확신이다.
1. TRUE RELIGION
1. 참된 종교
1. 참된 종교
1. 참 종교
1. 참된 종교
1955 101:1.1 True religion is not a system of philosophic belief which can be reasoned out and substantiated by natural proofs, neither is it a fantastic and mystic experience of indescribable feelings of ecstasy which can be enjoyed only by the romantic devotees of mysticism. Religion is not the product of reason, but viewed from within, it is altogether reasonable. Religion is not derived from the logic of human philosophy, but as a mortal experience it is altogether logical. Religion is the experiencing of divinity in the consciousness of a moral being of evolutionary origin; it represents true experience with eternal realities in time, the realization of spiritual satisfactions while yet in the flesh.
2000 101:1.1 참된 종교는 자연의 증명으로 이치를 따지거나 타당함을 밝힐 수 있는 철학적 관념 체계가 아니며, 오직 낭만적인 신비주의 신봉자가 즐길 수 있는, 말할 수 없는 무아경(無我境)의 느낌에 젖는, 환상적이고 신비로운 체험도 아니다. 종교는 논리의 산물이 아니지만, 안에서 볼 때 종교는 무척 이치가 있다. 종교는 인간 철학의 논리에서 생겨나지 않지만, 필사자의 한 체험으로서 무척 논리가 있다. 종교는 진화적 기원을 가진 도덕적 존재의 의식 속에서 신성을 체험하는 것이다. 종교는 시간 세계에서 영원한 실체들을 맛보는 참된 체험, 아직 육체를 입은 동안에 영적 만족을 얻는 것을 나타낸다.
2001 CM 101:1.1 참된 종교는, 통상적인 증명으로 이치가 도출되거나 입증될 수 있는 철학 신념 체계가 아니며, 몽상적 신비주의 신봉자만이 누릴 수 있는, 황홀경이라는 막연한 느낌 같은 이상야릇하고 신비로운 체험도 아니다. 종교는 이성의 산물이 아니지만, 내부 관점에서는 대체로 이성적이다. 종교는 인간 철학의 논리에서 도출되지 않지만, 필사자의 체험으로서는 대체로 논리적이다. 종교는, 진화적으로 유래된 도덕적 존재의 의식{意識} 속에서 신성{神性}을 체험하는 것이며;시간세계에서 영원한 실체들을 맛보는 참된 체험, 즉 아직 육체 속에 있는 동안에 영적 만족을 얻는 것을 의미한다.
2007 URKA 101:1.1 참된 종교는 자연적 증거들에 의해 이치를 밝히거나 구체화될 수 있는 하나의 철학적 신념의 체계가 아니며, 신비주의의 낭만적 신봉자들에 의해서만 즐기게 되는 황홀경의 설명할 수없는 느낌에서의 환상적이고 신비적인 체험도 아니다. 종교는 이성의 산물이 아니지만, 내부적인 관점에서 본다면 그것은 전적으로 이성적이다. 종교는 인간 철학의 논리로부터 유래되지 않지만, 필사의 체험으로서는 전적으로 논리적이다. 종교는 진화적으로 기원된 도덕적 존재의 의식 안에서 신성에 대한 것을 체험하는 것이다; 시간 안에서 영원한 실체들과 가지는 참된 체험, 아직 육신 안에 있는 동안 이루는 영적 만족의 실현을 나타낸다.
2025 101:1.1 참된 종교는 자연의 증명으로 이치를 따지거나 타당함을 밝힐 수 있는 철학적 관념 체계가 아니며, 오직 낭만적인 신비주의 신봉자가 즐길 수 있는, 말할 수 없는 무아경(無我境)의 느낌에 젖는, 환상적이고 신비로운 체험도 아니다. 종교는 논리의 산물이 아니지만, 안에서 볼 때 종교는 무척 이치가 있다. 종교는 인간 철학의 논리에서 생겨나지 않지만, 필사자의 한 체험으로서 무척 논리가 있다. 종교는 진화적 기원을 가진 도덕적 존재의 의식 속에서 신성을 체험하는 것이다. 종교는 시간 세계에서 영원한 실체들을 맛보는 참된 체험, 아직 육체를 입은 동안에 영적 만족을 깨닫는 것을 나타낸다.
1955 101:1.2 The Thought Adjuster has no special mechanism through which to gain self-expression; there is no mystic religious faculty for the reception or expression of religious emotions. These experiences are made available through the naturally ordained mechanism of mortal mind. And therein lies one explanation of the Adjuster’s difficulty in engaging in direct communication with the material mind of its constant indwelling.
2000 101:1.2 생각 조절자는 자신을 표현할 특별한 장치가 전혀 없다. 종교적 감정을 받아들이거나 나타내는 신비스러운 종교적 재능이 전혀 없다. 필사자의 지성에서 자연스럽게 정해진 작용을 통해서 이러한 체험을 겪을 수 있게 된다. 그리고 여기에 어째서 조절자가 항상 깃드는 그 물질 지성과 직접 교통하는 데 어려움이 따르는가 한 가지 설명이 있다.
2001 CM 101:1.2 사고 섭리사는, 자신을-표현할 통로가 될 특별한 장치를 전혀 갖고 있지 않으며;종교적 감정을 받아들이거나 표현할 수 있는 신비스런 종교 기능도 없다. 이러한 체험은 선천적으로 규정된 필사 정신 장치를 통해서 겪을 수 있게 된다. 그리고 여기에는, 섭리사가 끊임없이 내주하는 물질 정신과 직접 소통하려고 시도할 때 왜 어려움을 겪는지, 한 가지 설명이 있다.
2007 URKA 101:1.2 생각 조절자는 그것을 통하여 자아-표현을 성취하는 아무런 특별한 기능구조가 없다; 종교적 감정들을 받아들이거나 표현하는, 아무런 신비한 종교적 기능도 없다. 이들 체험은 필사자 마음의 자연적으로 예정되어있는 기능구조를 통하여 만들어진다. 그리고 거기에는, 그 항상 내주하는 물질적 마음과 직접적인 교통에 종사하는 데에서의, 조절자의 어려움에 대한 하나의 설명이 들어있다.
2025 101:1.2 생각 조절자는 자신을 표현할 특별한 장치가 전혀 없다. 종교적 감정을 받아들이거나 나타내는 신비스러운 종교적 재능이 전혀 없다. 필사자의 지성에서 자연스럽게 정해진 작용을 통해서 이러한 체험을 얻을 수 있게 된다. 그리고 여기에 어째서 조절자가 항상 깃드는 그 물질 지성과 직접 교통하는 데 어려움이 따르는가 한 가지 설명이 있다.
1955 101:1.3 The divine spirit makes contact with mortal man, not by feelings or emotions, but in the realm of the highest and most spiritualized thinking. It is your thoughts, not your feelings, that lead you Godward. The divine nature may be perceived only with the eyes of the mind. But the mind that really discerns God, hears the indwelling Adjuster, is the pure mind. “Without holiness no man may see the Lord.” All such inner and spiritual communion is termed spiritual insight. Such religious experiences result from the impress made upon the mind of man by the combined operations of the Adjuster and the Spirit of Truth as they function amid and upon the ideas, ideals, insights, and spirit strivings of the evolving sons of God.
2000 101:1.3 신다운 영은 느낌이나 감정의 수단이 아니라, 가장 높고 가장 영적인 생각 분야에서 필사 인간과 접촉한다. 너희를 하나님 방향으로 이끄는 것은 너희의 생각이지, 느낌이 아니다. 오로지 지성의 눈이 이 신다운 성품을 파악할지 모른다. 그러나 하나님을 정말로 헤아리고, 깃드는 조절자의 소리를 듣는 지성은 순수한 지성이다. “아무도 거룩하지 않고서 주를 보아서는 안 되느니라.” 마음 속의 모든 그러한 영적 교통은 영적 통찰력이라 언급한다. 그러한 종교적 체험은 하나님의 진화하는 아들들의 생각과 이상, 통찰력과 영적 노력이 있는 가운데서, 그리고 이것들 위에 조절자와 진리의 영이 활동하는 동안, 이 둘의 통합된 작용이 사람의 머리에 주는 인상으로부터 생긴다.
2001 CM 101:1.3 신성한 영은, 느낌이나 감정을 통해서가 아니라 가장 높고 최고로 영성화된 사고 영역에서, 필사적 사람과 접촉한다. 너희를 하나님께로 인도하는 것은, 너희의 느낌이 아니라, 너희의 사고다. 신성한 본성은 마음의 눈으로만 감지될지도 모른다. 그러나 정말로 하나님을 식별하는 정신, 내주하는 섭리사의 음성을 듣는 정신은 순수 정신이다. “거룩함 없이는 아무도 주{主}를 볼 수 없다.” 그런 모든 내적이고 영적인 교류를 영적 통찰력이라고 부른다. 하나님의 진화하는 아들들의 관념과 이상과 통찰력 및 영적 분투 한가운데서, 그리고 이것들에 의거하여 섭리사와 진리의 영이 역할을 하는 동안, 이 둘의 합동 작용이 사람의 마음에 주는 감명{感銘}으로부터, 그런 종교 체험이 생긴다.
2007 URKA 101:1.3 신성한 영은, 느낌이나 감정에 의해서가 아니라, 오히려 최고의 그리고 가장 영성화된 사고의 영역 안에서 필사 사람과 접촉을 이룬다. 너희를 하느님 방향으로 인도하는 것은 너희의 느낌들이 아니라 너희의 생각들이다. 신성한 본성은 아마도 오직 마음의 눈으로만 감지될 것이다. 그러나 내주 하는 조절자의 음성을 듣는, 실제로 하느님을 식별하는 마음은 순수 마음이다. “성스러움이 없이는 누구도 주님을 볼 수 없다.” 그러한 모든 내적 그리고 영적 교제를 영적 통찰력이라고 부른다. 그러한 종교적 체험들은, 조절자와 진리의 영이 하느님의 진화하는 아들의 관념과 이상, 통찰력과 영적 분투의 한가운데에서 그리고 그 위에서 작용할 때, 이들의 병합된 기능에 의하여 사람 마음 위에 만들어진 감동으로부터 생긴 결과이다.
2025 101:1.3 신다운 영은 느낌이나 감정의 수단이 아니라, 가장 높고 가장 영적인 생각 분야에서 필사 인간과 접촉한다. 너희를 하나님 방향으로 이끄는 것은 너희의 생각이지, 느낌이 아니다. 오로지 지성의 눈이 이 신다운 성품을 파악할지 모른다. 그러나 하나님을 정말로 헤아리고, 깃드는 조절자의 소리를 듣는 지성은 순수한 지성이다. “아무도 거룩하지 않고서 주를 보아서는 안 되느니라[2].” 마음 속의 모든 그러한 영적 교통은 영적 통찰력이라 언급한다. 그러한 종교적 체험은 하나님의 진화하는 아들들의 생각과 이상, 통찰력과 영적 노력이 있는 가운데서, 그리고 이것들 위에 조절자와 진실의 영이 활동하는 동안, 이 둘의 통합된 작용이 사람의 머리에 주는 인상에서 생긴다.
1955 101:1.4 Religion lives and prospers, then, not by sight and feeling, but rather by faith and insight. It consists not in the discovery of new facts or in the finding of a unique experience, but rather in the discovery of new and spiritual meanings in facts already well known to mankind. The highest religious experience is not dependent on prior acts of belief, tradition, and authority; neither is religion the offspring of sublime feelings and purely mystical emotions. It is, rather, a profoundly deep and actual experience of spiritual communion with the spirit influences resident within the human mind, and as far as such an experience is definable in terms of psychology, it is simply the experience of experiencing the reality of believing in God as the reality of such a purely personal experience.
2000 101:1.4 그러면 시각(視覺)이나 느낌이 아니라, 오히려 믿음과 통찰력으로 종교는 살아 있고 번성한다. 종교는 새 사실을 찾아내거나 독특한 체험을 발견하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인류에게 이미 잘 알려진 사실에서 새로운 영적 의미를 찾아내는 데 있다. 가장 높은 종교적 체험은 믿음ㆍ전통ㆍ권한, 이러한 이전 행위에 달려 있지 않다. 종교는 숭고한 느낌과 순전한 신비스러운 감정의 산물도 아니다. 종교는 차라리 인간의 지성 안에 거주하는 영의 영향력과 영적 교통을 가지는 체험, 대단히 깊고 실재하는 체험이다. 그러한 체험을 심리학 용어로 정의를 내릴 수 있는 한, 종교는 다만 하나님을 믿는 현실을 맛보는, 그러한 순전히 개인적으로 체험하는 현실로서 얻는 체험이다.
2001 CM 101:1.4 그래서 종교는, 시각과 느낌이 아니라 오히려 신앙과 통찰에 의해 존속하고 번성한다. 새로운 사실의 발견이나 독특한 체험의 발견에 있지 않고, 오히려 인류에게 이미 잘 알려져 있는 사실에서 새롭고 영적인 의미를 발견하는 데 있다. 가장 높은 종교 체험은, 믿음과 전통과 권세에 속하는 옛 행위에 의존하지 않으며, 또한 종교는, 숭고한 느낌과 순전히 신비스런 감정의 소산물도 아니다. 오히려 종교는, 인간 정신에 내주하는 영의 영향과 영적으로 교류하는 심원{深遠}하고 실제적인 체험이며, 그런 체험이 심리학 용어로 정의 내릴 수 있는 한, 종교는 다만 순전히 개인적인 그런 체험 실체로서,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의 실체를 맛보는 체험에 불과하다.
2007 URKA 101:1.4 그래서 종교는 보는 것이나 느낌에 의해서가 아니라 오히려 신앙이나 통찰력에 의해서 살아가고 번영한다. 그것은 새로운 사실들을 발견해 내는 것이나 어떤 독특한 체험을 찾아내는 것에 들어있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인류에게 이미 잘 알려져 있는 사실들 속에 있는 새롭고도 영적인 의미들을 발견해 내는 것에 들어있다. 최고의 종교적 체험은 믿음, 전통, 권위에서의 미리 행하는 활동에 달려있는 것이 아니며, 뿐만 아니라 종교는 숭고한 느낌과 순수하게 신비적 감정의 소산도 아니다. 오히려 그것은 인간 마음속에 거주하는 영 영향들과 영적으로 교제하는 하나의 심오하게 깊고 실재적인 체험이며, 그러한 체험을 정신에 관한 용어로 정의를 할 수 있다면, 그것은 단지 순수하게 개인적 체험의 실체성으로 하느님을 믿고있는 그러한 실체성을 체험하는 체험이다.
2025 101:1.4 그러면 시각(視覺)이나 느낌이 아니라, 오히려 믿음과 통찰력으로 종교는 살아 있고 번성한다. 종교는 새 사실을 찾아내거나 독특한 체험을 발견하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인류에게 이미 잘 알려진 사실에서 새로운 영적 의미를 찾아내는 데 있다. 가장 높은 종교적 체험은 믿음ㆍ전통ㆍ권한, 이러한 이전의 행위에 달려 있지 않다. 종교는 숭고한 느낌과 순전한 신비스러운 감정의 산물도 아니다. 종교는 차라리 인간의 지성 안에 거주하는 영의 영향력과 영적 교통을 가지는 체험, 대단히 깊고 실재하는 체험이다. 그러한 체험을 심리학 용어로 정의를 내릴 수 있는 한, 종교는 다만 하나님을 믿는 현실을 맛보는 체험, 그러한 순전히 개인적으로 겪는 현실로서 얻는 체험이다.
1955 101:1.5 While religion is not the product of the rationalistic speculations of a material cosmology, it is, nonetheless, the creation of a wholly rational insight which originates in man’s mind-experience. Religion is born neither of mystic meditations nor of isolated contemplations, albeit it is ever more or less mysterious and always indefinable and inexplicable in terms of purely intellectual reason and philosophic logic. The germs of true religion originate in the domain of man’s moral consciousness, and they are revealed in the growth of man’s spiritual insight, that faculty of human personality which accrues as a consequence of the presence of the God-revealing Thought Adjuster in the God-hungry mortal mind.
2000 101:1.5 종교는 물질적 우주론의 합리주의적 추측에서 생긴 산물이 아니지만, 그런데도 종교는 사람의 지성 체험에서 생기는 온전히 합리적 통찰력의 작품이다. 종교는 신비스러운 명상에서 태어나지 않고, 따로 떨어져 숙고함으로 생기지도 않는다. 하지만 종교는 늘 얼마큼 신비스러우며, 순전한 지적 이치와 철학적 논리 방식으로 반드시 정의를 내릴 수 없고 설명할 수 없는 것이다. 참된 종교의 싹은 사람의 도덕 의식 분야에 기원이 있으며, 이 싹은 사람의 영적 통찰력의 성장에서 드러난다. 이 통찰력은 하나님을 갈망하는 필사 지성 속에서, 하나님을 드러내는 생각 조절자가 계시는 결과로서 생기는, 인격자의 그 능력이다.
2001 CM 101:1.5 종교는 물질적 우주론을 합리적으로 고찰한 결과물이 아니지만, 그럼에도 종교는 사람의 정신-체험에서 비롯된, 전적으로 이성적인 통찰의 산물이다. 종교는 신비적 명상으로 잉태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격리되어 성찰함으로 잉태되지도 않으나, 늘 다소 신비로우며, 순전히 지적인 이성과 철학적 논리 형식으로 항상 정의를 내리거나 설명할 수는 없다. 참된 종교의 싹은, 사람의 도덕 의식{意識} 영역에서 기원되며, 사람의 영적 통찰력, 즉 하나님을-갈망하는 필사 정신 속에서 하나님을-드러내는 사고 섭리사{思考 攝理使}가 현존한 결과로 발생되는, 인간 인격의 그 기능이 성장함에 따라서 드러난다.
2007 URKA 101:1.5 종교가 물질적 우주론의 합리적 고찰에서의 산물이 아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것은 사람의 마음-체험 속에 시작되는 전적으로 합리적 통찰력의 창조이다. 종교는, 그것이 언제든지 순수하게 지적 이성과 철학적 논리의 형식으로 정의되거나 표현될 수 없으며 다소 신비적임에도 불구하고, 신비적인 묵상뿐만 아니라 고립된 깊은 사색에 의해서도 잉태되지 않는다. 참된 종교의 싹들은 사람의 도덕적 의식의 권역 안에서 그리고, 하느님에-굶주린 필사자 마음속에서 하느님을-계시하는 생각 조절자의 현존에 따른 결과로서 일어나는 인간 개인성의 기능, 곧 사람의 영적 통찰력의 성장 안에서 계시된다.
2025 101:1.5 종교는 물질적 우주론의 합리주의적 추측에서 생긴 산물이 아니지만, 그런데도 종교는 사람의 지성 체험에서 생기는 온전히 합리적 통찰력의 작품이다. 종교는 신비스러운 명상에서 태어나지 않고, 따로 떨어져 숙고함으로 생기지도 않는다. 하지만 종교는 늘 얼마큼 신비스러우며, 순전한 지적 이치와 철학적 논리 방식으로 반드시 정의를 내릴 수 없고 설명할 수 없는 것이다. 참된 종교의 싹은 사람의 도덕 의식 분야에 기원이 있으며, 이 싹은 사람의 영적 통찰력의 성장에서 드러난다. 이 통찰력은 하나님을 갈망하는 필사 지성 속에서, 하나님을 드러내는 생각 조절자가 계시는 결과로서 생기는, 인격자의 그 능력이다.
1955 101:1.6 Faith unites moral insight with conscientious discriminations of values, and the pre-existent evolutionary sense of duty completes the ancestry of true religion. The experience of religion eventually results in the certain consciousness of God and in the undoubted assurance of the survival of the believing personality.
2000 101:1.6 믿음은 도덕적 통찰력과 가치 기준의 양심적 분별을 통합하며, 이전에 존재하던 진화적 의무 감각이 참된 종교의 족보를 완성한다. 종교에서 얻는 체험은 결국 어떤 하나님 의식, 그리고 믿는 인격자가 살아남는다는 의심 없는 확신을 낳는다.
2001 CM 101:1.6 신앙은 도덕적 통찰력과 양심적 가치기준 판별력을 결합하고, 선재{先在}하던 진화적 의무 감각이 참된 종교 계통을 완성시킨다. 종교 체험은 결국, 확실한 하나님 의식 그리고 믿는 인격체가 생존한다는 의심할 여지없는 확신을 가져다준다.
2007 URKA 101:1.6 신앙은 도덕적인 통찰력을 가치에 대한 양심적 분별력과 연합하며, 선재(先在)하는 진화적인 의무에서의 감각을 참된 종교의 계통으로 완성시킨다. 종교의 체험은 결국에는 하느님에 대한 어떤 일정한 의식으로 그리고 믿고 있는 개인성에서의 생존에 대한 의심할 여지없는 확신으로 귀결된다.
2025 101:1.6 믿음은 도덕적 통찰력과 가치 기준의 양심적 분별을 통합하며, 이전에 존재하던 진화적 의무 감각이 참된 종교의 족보를 완성한다. 종교에서 얻는 체험은 결국 어떤 하나님 의식, 그리고 믿는 인격자가 살아남는다는 의심 없는 확신을 낳는다.
1955 101:1.7 Thus it may be seen that religious longings and spiritual urges are not of such a nature as would merely lead men to want to believe in God, but rather are they of such nature and power that men are profoundly impressed with the conviction that they ought to believe in God. The sense of evolutionary duty and the obligations consequent upon the illumination of revelation make such a profound impression upon man’s moral nature that he finally reaches that position of mind and that attitude of soul where he concludes that he has no right not to believe in God. The higher and superphilosophic wisdom of such enlightened and disciplined individuals ultimately instructs them that to doubt God or distrust his goodness would be to prove untrue to the realest and deepest thing within the human mind and soul—the divine Adjuster.
2000 101:1.7 그러므로 종교적 열망과 영적 욕구는 단지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고 싶어 하도록 이끌 그러한 성품에서 생기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사람들이 그러한 성품과 힘을 지녔기 때문에 그들이 하나님을 믿어야 한다는 확신에 깊이 감동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계시의 빛을 받은 결과로서, 진화적 의무 및 책임 감각이 사람의 도덕적 성품에 아주 깊은 인상을 주기 때문에, 사람은 자기가 하나님을 믿지 않을 권리가 없다고 결론을 내리는, 바로 그 지성의 위치와 바로 그 혼의 태도에 마침내 다다른다. 깨우치고 단련받은 그러한 개인들의 상급 지혜, 철학을 뛰어넘는 지혜는, 궁극에 그들에게 하나님을 의심하거나 그의 선함을 불신하는 것은 인간의 지성과 혼 속에서 가장 현실적이고 가장 깊은 것―신다운 조절자―에 충실하지 않음을 입증할 것이라 가르친다.
2001 CM 101:1.7 따라서, 종교적 갈절함과 영적 충동은, 단순히 사람이 하나님을 믿기를 원하는 그런 본성을 지니고 있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사람이 하나님을 믿는 것이 당연하다는 신념으로 몹시 감동받을 수 있는 그런 본성과 힘을 지니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계시가 밝혀준 결과로 말미암은 진화적 의무 및 책임 감각이 사람의 도덕적 본성에 아주 깊은 인상을 줌으로써, 사람은 자신이 하나님을 믿지 않아도 될 권리가 없다는 결론을 내리는, 바로 그 정신의 위치와 바로 그 혼의 태도에 마침내 도달한다. 하나님을 의심하거나 그의 선하심을 신뢰하지 않는 것은, 인간의 정신과 혼속에서 가장 실제적이고 가장 심원한 존재--곧 신성한 섭리사--에게 충실하지 않음을 입증할 것이라고, 그런 계몽되고 훈련받은 개인들의 철학을 뛰어넘는 더 높은 지혜가 그들에게 궁극적으로 가르쳐준다.
2007 URKA 101:1.7 그리하여 종교적 열망과 영적 충동이 사람으로 하여금 단순히 하느님을 믿기를 원하는 쪽으로 인도할 수 있는 그러한 하나의 자연본성이 아니라, 오히려 사람들이 반드시 하느님을 믿어야만 한다는 신념으로 몹시 감동을 받는 그러한 자연본성과 힘을 갖는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진화적 의무에서의 감각 그리고 계시에서의 조명의 결과로 생기는 책무들은, 사람의 도덕적 자연본성 위에 너무나 깊은 인상을 주어서, 그가 하느님을 믿지 않을 그 어떤 권리도 없다는 결론을 내리게 되는 마음의 위치와 혼의 태도에 최종적으로 도달하게 한다. 그러한 깨우치고 기강 훈련된 개별존재에서의 더욱 높은 지혜, 철학을 뛰어넘는 지혜는, 궁극적으로 그들에게 하느님을 의심하거나 그의 선함을 불신하는 것이 인간 마음과 혼속에 있는 가장 실제적이고 가장 깊은 것─신성한 조절자─에 대한 진실 없음을 증명하는 것이 되리라고 가르친다.
2025 101:1.7 그러므로 종교적 열망과 영적 욕구는 단지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고 싶어 하도록 이끌 그러한 성품에서 생기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사람들이 그러한 성품과 힘을 지녔기 때문에 그들이 하나님을 믿어야 한다는 확신에 깊이 감동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계시의 빛을 받은 결과로서, 진화적 의무 및 책임 감각이 사람의 도덕적 성품에 아주 깊은 인상을 주기 때문에, 사람은 자기가 하나님을 믿지 않을 권리가 없다고 결론을 내리는, 바로 그 지성의 위치와 바로 그 혼의 태도에 마침내 다다른다. 깨우치고 단련된 그러한 개인들의 상급 지혜, 철학을 뛰어넘는 지혜는, 궁극에 그들에게 하나님을 의심하거나 그의 선함을 불신하는 것은 인간의 지성과 혼 속에서 가장 현실적이고 가장 깊은 것 ― 신다운 조절자 ― 에 충실하지 않음을 입증할 것이라 가르친다.
2. THE FACT OF RELIGION
2. 종교적 사실
2. 종교의 실상
2. 종교의 사실
2. 종교적 사실
1955 101:2.1 The fact of religion consists wholly in the religious experience of rational and average human beings. And this is the only sense in which religion can ever be regarded as scientific or even psychological. The proof that revelation is revelation is this same fact of human experience: the fact that revelation does synthesize the apparently divergent sciences of nature and the theology of religion into a consistent and logical universe philosophy, a co-ordinated and unbroken explanation of both science and religion, thus creating a harmony of mind and satisfaction of spirit which answers in human experience those questionings of the mortal mind which craves to know how the Infinite works out his will and plans in matter, with minds, and on spirit.
2000 101:2.1 종교적 사실은 합리적이고 평범한 인간들이 겪는 종교적 체험으로 온전히 이루어진다. 오직 이런 뜻으로 종교가 과학적이라, 아니 심리적인 것이라고 언제라도 간주할 수 있다. 계시가 계시라는 증명은 인간이 체험하는 바로 이 사실이다: 계시는 겉보기에 서로 갈라지는 자연 과학, 그리고 종교에 관한 신학, 이 두 가지를 일관성 있고 논리적인 하나의 우주 철학으로, 즉 과학과 종교를 일치된 완전한 설명으로, 통합한다는 사실이며, 따라서 지성을 조화시키고 영을 만족시킨다. 그런 설명은 인간의 체험에서 어떻게 무한자가 물질 속에서, 지성들과 함께, 그리고 영에게, 그의 뜻과 계획을 성취하는가 몹시 알고 싶어 하는 필사자의 지성이 던지는 질문을 인간의 체험 속에서 대답한다.
2001 CM 101:2.1 종교의 실상은 온전히, 이성적이고 평범한 인간의 종교 체험으로 이뤄진다. 그리고 오직 이런 의미에서, 종교가 과학적인 것이라고, 또는 심지어 심리적인 것이라고, 언제든지 간주할 수 있다. 계시가 계시라는 증거는 바로 이러한 인간 체험이라는 사실, 즉:외견상 서로 다른 자연 과학과 종교 신학, 이 두 가지를 계시가 일관되고 논리적인 하나의 우주 철학으로 종합하여 과학과 종교 둘 다를 조화롭고 흠 없게 해석함으로써, 무한자가 물질 속에서, 정신들과 함께, 그리고 영에게, 자신의 뜻과 계획을 어떻게 성취하시는지 알기를 갈구하는 필사 정신의 그런 질문들에 대하여 대답하는, 정신의 조화와 영의 만족을 만들어낸다는 사실이다.
2007 URKA 101:2.1 종교의 사실은 합리적인 보통의 인간 존재들의 종교적 체험 안에 전적으로 존재한다. 그리고 오직 이 의미에서, 그 안에서 종교가 과학적인 것, 또는 심지어 심리학적인 것으로 간주될 수 있다. 계시가 계시라는 증명은 바로 이와 똑같은 인간 체험에서의 사실이다; 그것은 겉으로 보기에 다양하게 갈라진 자연 과학과 종교 신학을, 하나의 일관되고 논리적인 우주 철학, 하나의 조화-협동되고 단절되지 않은 과학과 종교 모두에 대한 해석으로 합성하고, 그리하여 무한자가 어떻게 물질 안에, 마음과 함께, 그리고 영 위에, 자신의 뜻과 계획을 이루어 나가는지 알려고 갈망하는 저들 질문하는 필사자 마음에서의 인간 체험에 대답이 되는 마음의 조화와 영의 만족을 창출한다.
2025 101:2.1 종교적 사실은 합리적이고 평범한 인간들이 겪는 종교적 체험으로 온전히 이루어진다. 오직 이런 뜻으로 종교가 과학적이라, 아니 심리적인 것이라고 언제라도 간주할 수 있다. 계시가 계시라는 증명은 인간이 체험하는 바로 이 사실이다: 계시는 겉보기에 서로 갈라지는 자연 과학, 그리고 종교에 관한 신학, 이 두 가지를 일관성 있고 논리적인 하나의 우주 철학으로, 즉 과학과 종교를 일치된 완전한 설명으로, 통합한다는 사실이며, 따라서 지성을 조화시키고 영을 만족시킨다. 그런 설명은 인간의 체험에서 어떻게 무한자가 물질 속에서, 지성들과 함께, 그리고 영에게, 그의 뜻과 계획을 성취하는가 몹시 알고 싶어 하는 필사자의 지성이 던지는 질문을 인간의 체험 속에서 대답한다.
1955 101:2.2 Reason is the method of science; faith is the method of religion; logic is the attempted technique of philosophy. Revelation compensates for the absence of the morontia viewpoint by providing a technique for achieving unity in the comprehension of the reality and relationships of matter and spirit by the mediation of mind. And true revelation never renders science unnatural, religion unreasonable, or philosophy illogical.
2000 101:2.2 이성(理性)은 과학의 방법이요, 믿음은 종교의 방법이며, 논리는 철학이 시도하는 기법이다. 지성이 중간에 조절하여 물질과 영의 실체 및 관계를 이해하는 통일된 기법을 마련함으로, 계시는 상물질 관점의 부재를 보상한다. 참된 계시는 결코 과학을 부자연스럽게, 종교를 부조리하게, 또는 철학을 이치에 맞지 않게 만들지 않는다.
2001 CM 101:2.2 이성은 과학의 방법이며;신앙은 종교의 방법이며;논리는 철학이 시도하는 기법이다. 계시는 정신의 중재를 통하여 물질과 영의 실체와 관계를 납득함에 통일성을 달성하는 기법을 제공함으로써, 모론시아 관점의 부재{不在}를 보완한다. 그리고 참된 계시는 결코, 과학을 사악한 것으로, 종교를 비이성적인 것으로, 또는 철학을 비논리적인 것으로 만들지 않는다.
2007 URKA 101:2.2 이성은 과학의 수단이다; 신앙은 종교의 수단이다; 논리는 철학이 시도하는 기법이다. 계시는 마음의 중재에 의한 물질과 영의 실체와 관계들에 대한 이해에서 합일을 성취하기 위한 하나의 기법을 제공함으로써 모론시아 관점의 부재(不在)를 보상한다. 그리고 참된 계시는 결코 과학을 부자연적인 것으로, 종교를 비이성적으로, 또는 철학을 비논리적으로 만들지 않는다.
2025 101:2.2 이성(理性)은 과학의 방법, 믿음은 종교의 방법이요, 논리는 철학이 시도하는 기법이다. 지성이 중간에 조절하여 물질과 영의 실체 및 관계를 이해하는 통일된 기법을 마련함으로, 계시는 상물질 관점의 부재를 보상한다. 참된 계시는 결코 과학을 부자연스럽게, 종교를 부조리하게, 또는 철학을 이치에 맞지 않게 만들지 않는다.
1955 101:2.3 Reason, through the study of science, may lead back through nature to a First Cause, but it requires religious faith to transform the First Cause of science into a God of salvation; and revelation is further required for the validation of such a faith, such spiritual insight.
2000 101:2.3 이성은 과학을 연구함으로 자연을 통해서 첫째 원인으로 돌아가도록 이끌 수도 있지만, 과학에서 말하는 첫째 원인을 구원의 하나님으로 변화시키는 데는 종교적 믿음이 필요하다. 계시는 더 나아가서, 그러한 믿음, 그러한 영적 통찰력이 타당함을 확인하는 데 필요하다.
2001 CM 101:2.3 이성은 과학의 연구를 통해 자연을 거꾸로 추적하여 최초 원인에 이를 수 있으나, 과학의 최초 원인을 구원의 하나님으로 바꾸는 데는 종교적 신앙이 요구되며;그런 신앙, 그런 영적 통찰력이 타당하다는 것을 인정받으려면 계시가 추가로 요구된다.
2007 URKA 101:2.3 이성은, 과학에서의 연구를 거쳐, 자연을 통하여 첫째원인에게 되돌아가도록 인도할 수 있지만, 과학의 첫째 원인을 구원의 하느님으로 변환시키는 데에는 종교적 신앙이 필요하다; 그리고 계시는 더 나아가서 그러한 신앙, 그러한 영적 통찰력의 확증을 위하여 필요하다.
2025 101:2.3 이성은 과학을 연구함으로 자연을 통해서 첫째 원인으로 돌아가도록 이끌 수도 있지만, 과학에서 말하는 첫째 원인을 구원의 하나님으로 변화시키는 데는 종교적 믿음이 필요하다. 계시는 더 나아가서, 그러한 믿음, 그러한 영적 통찰력이 타당함을 확인하는 데 필요하다.
1955 101:2.4 There are two basic reasons for believing in a God who fosters human survival:
2000 101:2.4 인간이 살아남는 것을 보살피는 하나님을 믿는 데는 두 가지 기본 이유가 있다:
2001 CM 101:2.4 인간의 생존을 돌보시는 하나님을 믿는 데는 두 가지 기본 이유가 있다:
2007 URKA 101:2.4 인간의 생존을 양육하는 하느님을 믿는 데에는 두 가지 기본적인 이치들이 있다:인간 체험, 개인적 확신, 내주하는 생각 조절자에 의해서 시작된, 어떻게든 등록된 희망과 신뢰.진리의 계시. 진리의 영의 직접적인 개인적 사명활동에 의하거나, 신성한 아들들의 세상 증여에 의하거나, 또는 기록된 글의 계시를 통하거나 상관없이 계시된 것,
2025 101:2.4 인간이 살아남는 것을 보살피는 하나님을 믿는 데는 두 가지 기본적 이유가 있다:
1955 101:2.5 1. Human experience, personal assurance, the somehow registered hope and trust initiated by the indwelling Thought Adjuster.
2000 101:2.5 1. 인간의 체험, 개인적 확신, 깃드는 생각 조절자가 시작하여 어떻게든 머리에 떠올린 희망과 신뢰감.
2001 CM 101:2.5 1. 인간의 체험, 개인의 확신, 내주하는 사고 섭리사가 시작하여 어떻게든지 마음 속에 새긴 희망과 신임.
2007 URKA 101:2.5 인간 체험, 개인적 확신, 내주하는 생각 조절자에 의해서 시작된, 어떻게든 등록된 희망과 신뢰.
2025 101:2.5 1. 인간의 체험, 개인적 확신, 깃드는 생각 조절자가 시작하여 어떻게 하든 머리에 떠올린 희망과 신뢰감.
1955 101:2.6 2. The revelation of truth, whether by direct personal ministry of the Spirit of Truth, by the world bestowal of divine Sons, or through the revelations of the written word.
2000 101:2.6 2. 진리의 영이 직접 손수 봉사하거나, 신다운 아들들이 세계에 자신을 수여하거나, 아니면 기록된 말씀을 계시함으로 진리가 계시되는 것.
2001 CM 101:2.6 2. 진리의 영이 몸소 직접 섬김으로 인하여, 신의 아들들이 이 세상에 증여됨으로 말미암아, 또는 기록된 말씀의 계시를 통하여 진리가 계시됨.
2007 URKA 101:2.6 진리의 계시. 진리의 영의 직접적인 개인적 사명활동에 의하거나, 신성한 아들들의 세상 증여에 의하거나, 또는 기록된 글의 계시를 통하거나 상관없이 계시된 것,
2025 101:2.6 2. 진실의 영이 직접 손수 봉사하거나, 신다운 아들들이 세계에 자신을 수여하거나, 아니면 기록된 말씀을 계시함으로 진실이 계시되는 것.
1955 101:2.7 Science ends its reason-search in the hypothesis of a First Cause. Religion does not stop in its flight of faith until it is sure of a God of salvation. The discriminating study of science logically suggests the reality and existence of an Absolute. Religion believes unreservedly in the existence and reality of a God who fosters personality survival. What metaphysics fails utterly in doing, and what even philosophy fails partially in doing, revelation does; that is, affirms that this First Cause of science and religion’s God of salvation are one and the same Deity.
2000 101:2.7 과학은 첫째 원인을 가정하면서 논리와 탐구를 그친다. 종교는 구원하는 하나님을 확신할 때까지 믿음으로 비행하기를 멈추지 않는다. 사물을 분별하는 과학적 연구는 한 절대자가 실재하고 존재한다는 것을 논리로 암시한다. 종교는 인격자가 살아남도록 보살피는 하나님이 존재하고 실재한다는 것을 거리낌없이 믿는다. 형이상학이 형편없이 실패한 것, 철학조차도 얼마큼 이루지 못한 것을 계시(啓示)가 해낸다. 다시 말해서, 과학에서 첫째 원인과 종교에서 구원하는 하나님은 바로 똑같은 신이라는 것을 확인한다.
2001 CM 101:2.7 과학은 최초 원인을 가정함으로써 그 논리와-탐색을 끝낸다. 종교는 구원의 하나님을 확신하기 전에는 신앙으로 날아오르기를 멈추지 않는다. 과학의 식별력 있는 연구는, 절대자의 실체와 실존을 논리적으로 제시한다. 종교는, 인격을 생존시키는 하나님이 실존하시고 실체이심을 거리낌 없이 믿는다. 형이상학이 철저히 실행하지 못한 것, 그리고 심지어 철학마저 부분적으로 하지 못한 것을 계시가 해주는데;다시 말해서, 과학에서 이 최초 원인과 종교에서 구원하는 하나님은 아주 동일한 신격임을 확언한다.
2007 URKA 101:2.7 과학은 첫째 원인에 대한 가정 안에서 그 이성-탐색을 종료한다. 종교는 구원의 하느님을 확신하기 전에는 그 신앙의 비행(飛行)을 멈추지 않는다. 과학의 분간하는 연구는 절대자의 실체와 실존을 논리적으로 제시한다. 종교는 개인성 생존을 이룩하시는 하느님의 실존과 실체를 아낌없이 믿는다. 형이상학이 철저히 실행하지 못한 것 그리고 심지어는 철학마저도 부분적으로 하지 못한 것을 계시가 해 주는데; 그것은 과학의 이 첫째원인과 종교가 가진 구원의 하느님이 하나이며 똑같은 신(神)임을 단언한다.
2025 101:2.7 과학은 첫째 원인을 가정하면서 논리와 탐구를 그친다. 종교는 구원하는 하나님을 확신할 때까지 믿음의 비행을 멈추지 않는다. 사물을 분별하는 과학적 연구는 한 절대자가 실재하고 존재한다는 것을 논리로 암시한다. 종교는 인격자가 살아남도록 보살피는 하나님이 존재하고 실재한다는 것을 거리낌없이 믿는다. 형이상학이 형편없이 실패한 것, 철학조차도 얼마큼 이루지 못한 것을 계시(啓示)가 해낸다. 다시 말해서, 과학에서 첫째 원인과 종교에서 구원하는 하나님은 바로 똑같은 신이라는 것을 확인한다.
1955 101:2.8 Reason is the proof of science, faith the proof of religion, logic the proof of philosophy, but revelation is validated only by human experience. Science yields knowledge; religion yields happiness; philosophy yields unity; revelation confirms the experiential harmony of this triune approach to universal reality.
2000 101:2.8 이치는 과학을 증명하고, 믿음은 종교를 증명하며, 논리는 철학을 증명한다. 그러나 오로지 인간의 체험이 계시가 타당함을 확인한다. 과학은 지식을 낳고, 종교는 행복을 낳고, 철학은 통일성을 낳는다. 계시는 우주 실체에 이르는 접근법, 세 가지가 하나에 이르는 이 접근법이 체험으로 조화되는 것을 확인한다.
2001 CM 101:2.8 이성은 과학의 증거, 신앙은 종교의 증거, 논리는 철학의 증거이지만, 계시는 오직 인간의 체험에 의해서만 검증된다. 과학은 지식을 낳으며;종교는 행복을 가져오며;철학은 통일을 이룩하며;계시는 우주 실체에 이르는 이 삼자일체 접근법이 체험으로 조화되는 것을 확인시켜준다.
2007 URKA 101:2.8 이성은 과학을 증명하고, 신앙은 종교를 증명하며, 논리는 철학을 증명하지만, 계시는 오직 인간의 체험에 의해서만 정당화된다. 과학은 지식을 낳고; 종교는 행복을 가져오며; 철학은 합일을 이룩하고; 계시는 우주 실체에 대한 이 삼원적 접근이 체험적인 조화임을 확인시킨다.
2025 101:2.8 이치는 과학을 증명하고, 믿음은 종교를 증명하며, 논리는 철학을 증명한다. 그러나 오로지 인간의 체험이 계시가 타당함을 확인한다. 과학은 지식을 낳고, 종교는 행복을 낳고, 철학은 통일성을 낳는다. 계시는 우주 실체에 이르는 접근법, 세 가지가 하나에 이르는 이 접근법이 체험으로 조화되는 것을 확인한다.
1955 101:2.9 The contemplation of nature can only reveal a God of nature, a God of motion. Nature exhibits only matter, motion, and animation—life. Matter plus energy, under certain conditions, is manifested in living forms, but while natural life is thus relatively continuous as a phenomenon, it is wholly transient as to individualities. Nature does not afford ground for logical belief in human-personality survival. The religious man who finds God in nature has already and first found this same personal God in his own soul.
2000 101:2.9 자연을 깊이 생각하는 것은 자연의 하나님, 운동을 다스리는 하나님을 드러낼 수 있을 뿐이다. 자연은 오직 물질ㆍ운동ㆍ생기―생명―을 나타낸다. 물질에 에너지를 더한 것은 어떤 조건 밑에서 살아 있는 형태로, 겉으로 나타난다. 그러나 이처럼 자연 생명은 한 현상으로서 비교적 연속되지만, 그 개성은 온전히 일시적이다. 자연은 사람의 인격이 살아남는 것을 논리적으로 믿을 근거를 제공하지 않는다. 자연 속에서 하나님을 발견하는 종교적인 사람은 개인을 상대하는 바로 이 하나님을 이미, 먼저 자신의 혼 속에서 발견한 것이다.
2001 CM 101:2.9 자연을 성찰하는 것은, 자연의 하나님 곧 그 운행을 다스리는 하나님을 드러낼 수 있을 뿐이다. 자연은 오직 물질과 운행과 생기를--곧 생명을-- 드러낸다. 물질과 에너지의 결합이 특정 조건 아래서 생명 형체로 나타나지만, 자연의 생명은 현상으로서는 그렇게 비교적 연속적인 반면, 개체에 대해서는 전적으로 일시적이다. 자연은, 인간-인격의 생존을 논리적으로 믿을만한 근거를 제공하지 않는다. 자연 속에서 하나님을 발견하는 종교적인 사람은, 자신의 혼 속에서, 처음부터 바로 이 인격적 하나님을 이미 발견했다.
2007 URKA 101:2.9 자연에 대한 깊은 사색은 오직 자연의 하느님, 운동의 하느님을 계시할 수 있을 뿐이다. 자연은 오직 물질과 운동 그리고 생기─생명─만을 드러낸다. 물질에 에너지를 더한 것은 특정 조건아래에서 살아있는 형태로 현시되지만, 그러나 한편으로는 자연 생명이, 현상으로서는 그처럼 상대적으로 연속적이지만, 개별존재성으로서는 전적으로 과도기적이다. 자연은 인간-개인성 생존에서의 논리적 믿음에 관한 토대를 제공해 주지 않는다. 자연에서 하느님을 발견하는 종교적인 사람은 이미 그리고 맨 처음 자신의 혼 안에서 바로 이 동일한 개인적 하느님을 발견한 것이다.
2025 101:2.9 자연을 깊이 생각하는 것은 자연의 하나님, 운동을 다스리는 하나님을 드러낼 수 있을 뿐이다. 자연은 오직 물질ㆍ운동ㆍ생기 ― 생명 ― 을 나타낸다. 물질에 에너지를 더한 것은 어떤 조건 밑에서 살아 있는 형태로, 겉으로 나타난다. 그러나 이처럼 자연 생명은 한 현상으로서 비교적 연속되지만, 그 개성은 온전히 일시적이다. 자연은 사람의 인격이 살아남는 것을 논리적으로 믿을 근거를 제공하지 않는다. 자연 속에서 하나님을 발견하는 종교적인 사람은 개인을 상대하는 바로 이 하나님을 이미, 먼저 자신의 혼 속에서 발견한 것이다.
1955 101:2.10 Faith reveals God in the soul. Revelation, the substitute for morontia insight on an evolutionary world, enables man to see the same God in nature that faith exhibits in his soul. Thus does revelation successfully bridge the gulf between the material and the spiritual, even between the creature and the Creator, between man and God.
2000 101:2.10 믿음은 혼 속에서 하나님을 드러낸다. 계시는 진화 세계에서 상물질 통찰력의 대용품이며, 믿음이 혼 속에서 보여주는 바로 그 하나님을 사람이 자연 속에서 볼 수 있게 만든다. 이처럼 계시는 물질인 것과 영적인 것, 아니 지음받은 자와 창조자, 사람과 하나님 사이에 다리를 놓는 데 성공한다.
2001 CM 101:2.10 혼 속에 계신 하나님을 신앙이 드러낸다. 계시는, 진화 세계에서 모론시아 통찰력의 대용품이며, 신앙이 사람의 혼에 나타내는 바로 그 하나님을 자연에서도 볼 수 있게 해준다. 이처럼 계시는, 물질계와 영계 사이, 심지어 피조물과 창조주 사이, 즉 사람과 하나님 사이의 큰 간격에 다리를 놓는 데 성공한다.
2007 URKA 101:2.10 신앙은 혼속에 하느님을 계시한다. 진화하는 세계에서 모론시아 통찰력 대신으로 사용되는 계시는 사람으로 하여금 신앙이 그의 혼속에 나타내는 동일한 하느님을 자연 속에서 볼 수 있게 해준다. 그리하여 계시는 물질세계와 영적세계 그리고 심지어는 창조체와 창조자, 사람과 하느님 사이에 있는 만(灣)에 성공적으로 다리를 놓는다.
2025 101:2.10 믿음은 혼 속에서 하나님을 드러낸다. 계시는 진화 세계에서 상물질 통찰력의 대용품이며, 믿음이 혼 속에서 보여주는 바로 그 하나님을 사람이 자연 속에서 볼 수 있게 만든다. 이처럼 계시는 물질인 것과 영적인 것, 아니 지음받은 자와 창조자, 사람과 하나님 사이에 다리를 놓는 데 성공한다.
1955 101:2.11 The contemplation of nature does logically point in the direction of intelligent guidance, even living supervision, but it does not in any satisfactory manner reveal a personal God. On the other hand, nature discloses nothing which would preclude the universe from being looked upon as the handiwork of the God of religion. God cannot be found through nature alone, but man having otherwise found him, the study of nature becomes wholly consistent with a higher and more spiritual interpretation of the universe.
2000 101:2.11 자연을 숙고하는 것은 총명한 인도가 있다, 아니 생생한 감독이 있다는 방향을 논리적으로 가리키지만, 어떤 만족스러운 방법으로도 성격을 가진 하나님을 드러내지 않는다. 또 한편, 자연은 우주를 종교에서 말하는 하나님의 작품으로 바라보지 못하게 막을 아무것도 노출하지 않는다. 하나님은 자연을 통해서만 발견될 수는 없지만, 사람은 다른 방법으로 하나님을 찾았기 때문에, 자연의 연구는 우주에 대한 더 높고 더 영적인 해석과 온전히 양립한다.
2001 CM 101:2.11 자연을 성찰하는 것이, 지성적 안내와 심지어 생생한 통제 방향을 논리적으로 지시하지만, 어떤 만족스런 방법으로도, 인격자이신 하나님을 드러내지는 않는다. 반면에 자연은, 종교에서 우주를 하나님의 작품으로 간주하는 데 방해가 될 만한 어떤 것도 드러내지 않는다. 하나님은 자연 자체만을 통해서 발견될 수 없지만, 사람이 하나님을 발견한 후 자연에 대한 연구는 우주에 대한 더 높고 더 영적인 해석과 전적으로 일치하게 된다.
2007 URKA 101:2.11 자연에 대한 깊은 사색이, 지능적인 안내에서의, 심지어는 살아있는 감독에서의 방향을 논리적으로 가리켜 주기는 하지만, 그 어떤 만족스러운 방법으로도 개인적 하느님을 계시하지는 않는다. 다른 한편에서 보면, 자연은 종교에서의 하느님의 작품으로서 우주를 바라보는 존재를 가로막을 수 있는, 그 어떤 것도 드러내지 않는다. 하느님은 자연만 가지고는 발견될 수 없다, 그러나 사람이 다른 방법으로 그를 발견하였다면, 자연의 연구는 우주의 더 높고 더욱 영적인 해석과 전적으로 일치하기 시작한다.
1955 101:2.12 Revelation as an epochal phenomenon is periodic; as a personal human experience it is continuous. Divinity functions in mortal personality as the Adjuster gift of the Father, as the Spirit of Truth of the Son, and as the Holy Spirit of the Universe Spirit, while these three supermortal endowments are unified in human experiential evolution as the ministry of the Supreme.
2000 101:2.12 신기원(新紀元)의 현상으로서, 계시는 정기적으로 일어난다. 사람이 몸소 겪는 하나의 체험으로서 계시는 연속된다. 필사자의 인격 안에서, 아버지가 준 조절자 선물로서, 아들의 진리의 영으로서, 우주 영의 성령으로서 신이 활동하며, 한편 인간을 초월하는 이 세 가지 재산은 인간이 체험적 진화 속에서 최상위의 봉사로서 통일된다.
2001 CM 101:2.12 계시는, 획기적시대 현상으로서는 주기적으로 일어나며;인간의 개인적 체험으로서는 연속으로 일어난다. 신성{神性}은 필사자 인격 안에서 아버지의 섭리사 선물로서, 아들의 진리의 영으로서, 그리고 우주 영의 거룩한 영으로서 작용하며, 한편 이 세 가지 초인적 재능은 인간의 체험적 진화 속에서 지존자의 사역으로서 통합된다.
2007 URKA 101:2.12 계시는 하나의 신기원적인 현상으로서 주기적으로 이루어진다; 개인적인 인간 체험으로서 그것은 계속적이다. 신성(神性)은 필사자의 개인성 안에서, 아버지의 조절자 선물로, 아들의 진리의 영으로 그리고 우주 영의 성령으로 기능하며, 반면에 이들 세 가지 초(超)필사자 자질들은 인간의 체험적 진화 속에서 최극자의 사명활동으로 통합된다.
2025 101:2.12 신기원(新紀元)의 현상으로서, 계시는 정기적으로 일어난다. 사람이 몸소 겪는 하나의 체험으로서 계시는 연속된다. 필사자의 인격 안에서, 아버지가 준 조절자 선물로서, 아들의 진실의 영으로서, 우주 영의 성령으로서 신이 활동하며, 한편 인간을 초월하는 이 세 가지 재산은 인간의 체험적 진화 속에서 최상위의 봉사로서 통일된다.
1955 101:2.13 True religion is an insight into reality, the faith-child of the moral consciousness, and not a mere intellectual assent to any body of dogmatic doctrines. True religion consists in the experience that “the Spirit itself bears witness with our spirit that we are the children of God.” Religion consists not in theologic propositions but in spiritual insight and the sublimity of the soul’s trust.
2000 101:2.13 참된 종교는 실체를 꿰뚫어보는 통찰력이요, 도덕 의식이 낳는 믿음의 산물이요, 어떤 독단적 교리 집합에 단지 지적으로 찬성만 하는 것이 아니다. 참된 종교는 “바로 영이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딸임을 우리의 영과 함께 증거하는” 체험으로 이루어져 있다. 종교는 신학적 주장이 아니라, 영적 통찰력과 혼의 숭고한 신뢰에 있다.
2001 CM 101:2.13 참된 종교는, 실체를 꿰뚫어보는 통찰력이고, 도덕 의식이 낳은 신앙-산물이며, 독단적 교리로 이뤄진 어떤 기관에 단순히 지적으로 동의하는 것이 아니다. 참된 종교는,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임을 영 자신이 우리 영에게 증거하는” 체험으로 이뤄진다. 종교는 신학적 명제가 아니라, 영적 통찰력과 혼의 숭고한 신용에 있다.
2007 URKA 101:2.13 참된 종교는 실체에 이르는 통찰력이고 도덕적 의식의 신앙-자녀이며, 독단적인 신조들로 이루어진 어떤 몸체에 대한 단순한 지적 찬동이 아니다. 참된 종교는 “우리가 하느님의 자녀임을 영 자체가 우리의 영에게 증거 하는” 체험 속에 존재한다. 종교는 신학적인 명제들 속에 존재하지 아니하고 영적 통찰력과 혼이 가진 신뢰의 숭고함 속에 있다.
1955 101:2.14 Your deepest nature—the divine Adjuster—creates within you a hunger and thirst for righteousness, a certain craving for divine perfection. Religion is the faith act of the recognition of this inner urge to divine attainment; and thus is brought about that soul trust and assurance of which you become conscious as the way of salvation, the technique of the survival of personality and all those values which you have come to look upon as being true and good.
2000 101:2.14 너의 가장 깊은 성품―신다운 조절자―는 올바름을 간절히 목마르게 찾는 마음, 곧 신다운 완전을 찾는 어떤 갈망을 마음 속에서 만들어낸다. 종교는 신에게 도달하려는 이 마음 속의 욕구를 깨닫는 믿음의 행위이다. 구원받는 길이라, 인격이 살아남고, 참되고 선하다고 네가 간주하게 된 모든 가치가 살아남는 기법이라고 네가 의식하게 되는, 그런 혼의 신뢰, 그런 확신이 이처럼 생긴다.
2001 CM 101:2.14 너의 가장 깊은 본성이--곧 신성한 섭리사가-- 의{義}에 대한 배고픔과 목마름 곧 신성한 완벽성을 향한 어떤 갈망을 너의 안에 창출한다. 종교는, 신에게 도달하려는 이런 내적 충동을 인식하는 신앙 행위이며;구원받는 길, 즉 인격이 생존하고, 참되고 선하다고 네가 간주하게 된 모든 가치가 생존하는 기법이라고 네가 의식하게 되는 그런 혼의 신용, 그런 확신이 이처럼 생긴다.
2007 URKA 101:2.14 너희의 가장 깊은 자연본성─신성한 조절자─이 너희 안에 정의에 대한 굶주림과 갈증, 신성한 완전함을 향한 어떤 갈망을 창조한다. 종교는 신성한 달성에 이르는 이 내적 충동의 인식에서의 신앙 행동이다; 그래서 너희가 구원의 방법으로 의식하게 되는, 곧 개인성의 생존의 기법이며 그리고 너희가 참되고 선한 존재로서 바라보도록 이끌어 온, 저들 모든 가치를 너희가 의식하게 되는, 혼의 신뢰와 확신이 이렇게 하여 생긴다.
2025 101:2.14 너의 가장 깊은 성품 ― 신다운 조절자 ― 는 올바름을 간절히 목마르게 찾는 마음, 곧 신다운 완전을 찾는 어떤 갈망을 마음 속에서 만들어낸다. 종교는 신에게 도달하려는 이 마음 속의 욕구를 깨닫는 믿음의 행위이다. 구원 받는 길이라, 인격이 살아남고, 참되고 선하다고 네가 간주하게 된 모든 가치가 살아남는 기법이라고 네가 의식하게 되는, 그런 혼의 신뢰, 그런 확신이 이처럼 생긴다.
1955 101:2.15 The realization of religion never has been, and never will be, dependent on great learning or clever logic. It is spiritual insight, and that is just the reason why some of the world’s greatest religious teachers, even the prophets, have sometimes possessed so little of the wisdom of the world. Religious faith is available alike to the learned and the unlearned.
2000 101:2.15 종교를 깨닫는 것은 결코 큰 학문이나 영리한 논리에 의존한 적이 없으며, 결코 앞으로도 그렇지 않을 것이다. 그런 깨달음은 영적 통찰력이요, 이것이 바로 세상에서 가장 큰 종교 스승들 가운데 더러가, 아니 선지자들까지도, 때때로 속세의 지혜가 거의 없었는가 하는 이유이다. 종교적 믿음은 배운 사람과 배우지 못한 사람에게 똑같이 소용된다.
2001 CM 101:2.15 종교의 깨달음은, 위대한 배움이나 현명한 논리에 따라서 이뤄진 적이 없었고, 앞으로도 결코 그렇지 않을 것이다. 그런 깨달음은 영적 통찰이며, 이것이 바로 세계적으로 가장 위대한 종교 교사 가운데 일부, 그리고 심지어 선지자까지도 때때로 세상의 지혜를 왜 그토록 적게 소유했는가에 대한 그 이유다. 종교적인 신앙은, 배운 자에게나 못 배운 자에게나 똑같이 유효하다.
2007 URKA 101:2.15 종교의 실현은 위대한 학문이나 명석한 논리에 따라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또 앞으로도 결코 그렇게 되지 않을 것이다. 그것은 영적 통찰력이며, 그리고 그것이 어째서 세계적으로 가장 위대한 종교 교사들의 일부, 심지어는 선지자들까지도, 때때로 세상의 지혜를 그처럼 적게 소유해 왔는가 하는 바로 그 이유이다. 종교적 신앙은 배운 자들에게나 배우지 못한 자들에게나 똑같게 유용한 것이다.
2025 101:2.15 종교를 깨닫는 것은 결코 큰 학문이나 영리한 논리에 의존한 적이 없으며, 결코 앞으로도 그렇지 않을 것이다. 종교의 깨달음은 영적 통찰력이요, 이것이 바로 세상에서 가장 큰 종교 스승들 가운데 더러가, 아니 선지자들까지도, 때때로 속세의 지혜가 거의 없었는가 하는 이유이다. 종교적 믿음은 배운 사람과 배우지 못한 사람에게 똑같이 소용된다.
1955 101:2.16 Religion must ever be its own critic and judge; it can never be observed, much less understood, from the outside. Your only assurance of a personal God consists in your own insight as to your belief in, and experience with, things spiritual. To all of your fellows who have had a similar experience, no argument about the personality or reality of God is necessary, while to all other men who are not thus sure of God no possible argument could ever be truly convincing.
2000 101:2.16 종교는 늘 자체의 비평가와 재판관이 되어야 한다. 종교는 바깥에서 이해하기는커녕, 결코 지켜볼 수 없다. 몸소 대하시는 하나님이라는 너의 유일한 확신은 영적인 것을 믿는 너의 믿음과 그런 체험에 관한 바로 너의 통찰력이다. 비슷한 체험을 가져 본 어떤 동료에게도, 하나님의 성격이나 실체에 관하여 아무런 논의가 필요 없으며, 한편 이렇게 하나님에 관하여 확신이 없는 모든 다른 사람에게는 결코 어떤 가능한 논리도, 참으로 고개를 끄덕이게 만들 수 없다.
2001 CM 101:2.16 종교는 언제나 스스로 비평하고 심사해야하며;외부에서는 이해하기는커녕 관찰할 수도 없다. 인격적 하나님에 대한 너의 유일한 확신은, 영적인 것에 대한 너의 믿음과 체험에 관한 너 자신의 통찰력에 있다. 비슷한 체험을 이미 겪은 모든 동료에게는 하나님의 인격이나 실체에 관하여 논의할 필요가 없으며, 한편 하나님을 확신하지 못하는 다른 모든 사람과 어떤 논쟁을 하더라도, 진정으로 설득할 수는 결코 없을 것이다.
2007 URKA 101:2.16 종교는 언제든지 그 자체적인 비평가와 재판관이 되어야만 한다; 외부로부터는 전혀 관찰될 수 없고, 납득은 더욱 그러하다. 개인적인 하느님에 대한 너희의 유일한 확신은 너희의 믿음 안에서, 그리고 체험과 함께 하는 영적인 사물에 대한, 너희 자신의 통찰력에 들어있다. 비슷한 체험을 이미 하였던 너희 동료 모두에게는, 하느님의 개인성 또는 실체에 대한 논쟁이 필요 없는 반면, 하느님에 대하여 그렇게 확신하지 못하는 다른 모든 사람들에게는 어떤 논쟁으로도 결코 설득할 수 없다.
2025 101:2.16 종교는 늘 자체의 비평가와 재판관이 되어야 한다. 종교는 바깥에서 이해하기는커녕, 결코 지켜볼 수 없다. 몸소 대하시는 하나님이라는 너의 유일한 확신은 영적인 것을 믿는 너의 믿음과 그런 체험에 관한 바로 너의 통찰력에 있다. 비슷한 체험을 가져 본 어떤 동료에게도, 하나님의 성격이나 실체에 관하여 아무런 논의가 필요 없으며, 한편 이렇게 하나님에 관하여 확신이 없는 모든 다른 사람에게는 결코 어떤 가능한 논리도, 참으로 고개를 끄덕이게 만들 수 없다.
1955 101:2.17 Psychology may indeed attempt to study the phenomena of religious reactions to the social environment, but never can it hope to penetrate to the real and inner motives and workings of religion. Only theology, the province of faith and the technique of revelation, can afford any sort of intelligent account of the nature and content of religious experience.
2000 101:2.17 심리학은 정말로 사회 환경에 대하여 종교가 반응하는 현상을 연구하려고 애쓸지 모르지만, 종교의 진정한, 내면의 동기와 작용을 파고들기를 바랄 수 없다. 오로지 신학이, 믿음의 범위와 계시의 기법이, 종교적 체험의 성질과 내용을 얼마큼이라도 지적으로 설명해줄 수 있다.
2001 CM 101:2.17 심리학은 사회 환경에 대해서 종교가 반응하는 현상을 연구하려고 정말로 시도할 수는 있겠지만, 종교의 작용과 실제적이고 내적인 동기에 이르기까지 파고들기를 기대할 수는 결코 없다. 신앙의 영역이고 계시의 기법인 신학만이, 종교 체험의 본성과 내용에 대해 어느 정도라도 지성적으로 설명해줄 수 있다.
2007 URKA 101:2.17 심리학은 사회 환경에 대한 종교적 반응들의 현상들을 연구하기 위하여 정말로 시도를 할 수 있지만, 종교의 작용과 실제적이고 내적인 동기에 이르도록 뚫고 들어가기를 결코 희망할 수 없다. 신앙의 영역이며 계시의 기법인 신학만이 종교적 체험의 자연본성과 내용에 대한 모든 종류의 지능적 설명을 제공할 수 있다.
2025 101:2.17 심리학은 정말로 사회 환경에 대하여 종교가 반응하는 현상을 연구하려고 애쓸지 모르지만, 종교의 진정한, 내면의 동기와 작용을 파고들기를 바랄 수 없다. 오로지 신학이, 믿음의 범위와 계시의 기법이, 종교적 체험의 성질과 내용을 얼마큼이라도 지적으로 설명해줄 수 있다.
3. THE CHARACTERISTICS OF RELIGION
3. 종교의 특징
3. 종교의 특질
3. 종교의 특징들
3. 종교의 특징
1955 101:3.1 Religion is so vital that it persists in the absence of learning. It lives in spite of its contamination with erroneous cosmologies and false philosophies; it survives even the confusion of metaphysics. In and through all the historic vicissitudes of religion there ever persists that which is indispensable to human progress and survival: the ethical conscience and the moral consciousness.
2000 101:3.1 종교는 생명력이 강해서, 배움이 없는 데서도 지속한다. 그릇된 우주론과 거짓된 철학에 오염되어도 종교는 살아 있다. 형이상학의 혼란을 겪어도 살아남는다. 종교적 흥망의 역사를 통틀어, 또 이를 통해서, 인간이 진보하고 살아남는 데 꼭 필요한 것이 늘 지속하는데, 곧 윤리적 양심과 도덕 의식이다.
2001 CM 101:3.1 생명력이 강하기 때문에, 종교는 배움 없는 데서도 존속된다. 잘못된 우주론과 그릇된 철학으로 오염됐음에도, 종교는 여전히 살아있으며;심지어 형이상학의 혼란을 겪고도 살아남는다. 종교의 역사적 변천을 겪으면서도, 인간이 진보하고 살아남는 데 필수적인 것 곧:윤리적 양심과 도덕의식{意識}은 변함없이 지속돼왔다.
2007 URKA 101:3.1 종교는 너무도 생기가 넘치기 때문에 배움이 없는 데에서도 존속한다. 그것은 잘못된 우주론들과 그릇된 철학들로 오염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살아있으며, 형이상학이 혼동된 상태에서도 잔존한다. 종교의 모든 역사적 변천을 통하여 두루 그리고 그 안에는, 인간 진보와 구원에 필수 불가결한 것; 곧 윤리적 양심과 도덕적 의식이 항상 존속하고 있다.
2025 101:3.1 종교는 생명력이 강해서, 배움이 없는 데서도 지속한다. 그릇된 우주론과 거짓된 철학에 오염되어도 종교는 살아 있다. 형이상학의 혼란을 겪어도 살아남는다. 종교적 흥망의 역사를 통틀어, 또 이를 통해서, 인간이 진보하고 살아남는 데 꼭 필요한 것이 늘 지속하는데, 곧 윤리적 양심과 도덕 의식이다.
1955 101:3.2 Faith-insight, or spiritual intuition, is the endowment of the cosmic mind in association with the Thought Adjuster, which is the Father’s gift to man. Spiritual reason, soul intelligence, is the endowment of the Holy Spirit, the Creative Spirit’s gift to man. Spiritual philosophy, the wisdom of spirit realities, is the endowment of the Spirit of Truth, the combined gift of the bestowal Sons to the children of men. And the co-ordination and interassociation of these spirit endowments constitute man a spirit personality in potential destiny.
2000 101:3.2 믿음에서 생기는 통찰력, 곧 영적 직관(直觀)은 생각 조절자와 관련하여 우주 지성이 부여한 것이고, 이 조절자는 아버지가 사람에게 주는 선물이다. 영적 이성(理性), 곧 혼의 지능은 성령이 준 재산, 창조 영이 사람에게 주는 선물이다. 영적 철학, 곧 영 실체들을 깨닫는 지혜는 진리의 영이 내려주는 것이요, 진리의 영은 수여 아들들이 함께 사람의 아들딸에게 주는 선물이다. 그리고 이 두 영 재산을 조정하고 서로 연결 짓는 것은 사람을 잠재 운명을 가진 영 인격자로 만든다.
2001 CM 101:3.2 신앙-통찰 곧 영적 직관{直觀}은, 사고 섭리사와 관련된 시공우주 정신이 기증한 것인데, 이 섭리사는 아버지가 사람에게 수여한 선물이다. 영적 이성 곧 혼{魂}의 지성은 거룩한 영이 기증한 것인데, 창조적 영이 사람에게 수여한 선물이다. 영적 철학 곧 영 실체들을 깨닫는 지혜는 진리의 영이 기증한 것인데, 이 진리의 영은 증여 아들이 사람의 자손에게 합동으로 수여한 선물이다. 그리고 이런 영 천부재능들을 조정하고 서로 연합시키는 것이, 사람을 잠재적 운명을 지닌 영 인격체로 만든다.
2007 URKA 101:3.2 신앙-통찰력, 곧 영적 직관(直觀)은 사람에게 수여된 아버지의 선물인 생각 조절자와 연관되어 있는 조화우주 마음의 자질이다. 영적 이성, 혼 지능은 창조 영이 사람에게 수여한 선물인, 성령의 자질이다. 영적 실체들에 대한 지혜, 곧 영적 철학은 사람의 자녀에 대한 증여 아들들의 병합된 선물, 곧 진리의 영의 자질이다. 그리고 이러한 영적(靈的) 자질들의 조화-협동과 상호-연관은 사람이 잠재적 운명 안에 있는 하나의 영 개인성을 이루게 한다.
2025 101:3.2 믿음에서 생기는 통찰력, 곧 영적 직관(直觀)은 생각 조절자와 관련하여 우주 지성이 부여한 것이고, 이 조절자는 아버지가 사람에게 주는 선물이다. 영적 이성(理性), 곧 혼의 지능은 성령이 준 재산, 창조 영이 사람에게 주는 선물이다. 영적 철학, 곧 영 실체들을 깨닫는 지혜는 진실의 영이 내려주는 것이요, 진실의 영은 수여 아들들이 함께 사람의 아들딸에게 주는 선물이다. 그리고 이 두 영 재산을 조정하고 서로 연결 짓는 것은 사람을 잠재 운명을 가진 영 인격자로 만든다.
1955 101:3.3 It is this same spirit personality, in primitive and embryonic form, the Adjuster possession of which survives the natural death in the flesh. This composite entity of spirit origin in association with human experience is enabled, by means of the living way provided by the divine Sons, to survive (in Adjuster custody) the dissolution of the material self of mind and matter when such a transient partnership of the material and the spiritual is divorced by the cessation of vital motion.
2000 101:3.3 원시적이고 싹트는 형태로 있는 바로 이 영 인격을 조절자가 소유하는 것이 육체가 자연사를 겪은 뒤에 살아남는다. 살아 있는 움직임이 그쳐서, 물질인 것과 영적인 것의 그러한 일시적 협동 관계가 분리될 때, 영에 기원을 가진 이 복합 개체는 인간의 체험과 결합하여, 신다운 아들들이 마련한 생명의 길의 수단으로, 지성과 물질로 이루어진 물질 자아의 분해를 견디고 (조절자의 보호를 받고) 살아남는다.
2001 CM 101:3.3 원시적이고 미발달된 형태로 있는 바로 이 영 인격은, 섭리사가 점유하고 있는 육체의 자연사 이후에도 생존한다. 생명 활동이 중단됨으로써 물질계와 영계의 그런 일시적 동반자 관계가 분리될 때, 영에서 기원된 이 혼합 실재는 인간의 체험과 결합하여, 신의 아들들이 마련한 생명의 길을 통해서, 정신과 물질로 이뤄진 물질 자아가 분해된 후에 (섭리사의 보호를 받아서) 살아남을 수 있게 된다.
2007 URKA 101:3.3 원시적이고 싹트는 형태로 있는 이것이, 조절자가 육신의 자연적인 죽음에서 생존하는 것으로 소유하고 있는 그 동일한 영 개인성이다. 인간 체험과 관계적-연합되어 있는 영 기원의 이 혼합적 실존개체가, 생명운동이 중지됨에 따라 물질적인 것과 영적인 것이 과도기 동반자관계에서 헤어지는 때의, 마음과 물체의 물질자아의 분해를, 신성한 아들들에 의해 제공되는 생명의 길을 따라, (조절자의 보호관찰 안에서)생존하게 할 수 있다.
2025 101:3.3 원시적이고 싹트는 형태로 있는 바로 이 영 인격을 조절자가 소유하는 것이 육체가 자연사를 겪은 뒤에 살아남는다. 살아 있는 움직임이 그쳐서, 물질인 것과 영적인 것의 그러한 일시적 협동 관계가 분리될 때, 영에 기원을 가진 이 복합 개체는 인간의 체험과 결합하여, 신다운 아들들이 마련한 생명의 길의 수단으로, 지성과 물질로 이루어진 물질 자아의 분해를 견디고 (조절자가 보관하여) 살아남는다.
1955 101:3.4 Through religious faith the soul of man reveals itself and demonstrates the potential divinity of its emerging nature by the characteristic manner in which it induces the mortal personality to react to certain trying intellectual and testing social situations. Genuine spiritual faith (true moral consciousness) is revealed in that it:
2000 101:3.4 종교적 믿음을 통해서 사람의 혼은 그 자체를 드러내고, 솟아나는 혼의 성품이 지닌 신성의 가능성을 보여준다. 독특한 방법으로 그 믿음은 필사 인격자로 하여금 지적이고 시험하는 어떤 벅찬 사회 상황에 반응하도록 유인한다. 진정한 영적 믿음(참된 도덕 의식)은 다음 면에서 드러난다. 그 믿음은:
2001 CM 101:3.4 사람의 혼은, 종교적 신앙을 통해서 스스로를 드러내고, 솟아나는 혼의 본질이 지니고 있는 잠재적 신성을 나타내는데, 독자적 방식으로 지적이고 시험하는 어떤 견디기 어려운 사회 상황에 반응하도록, 그 신앙이 필사자 인격을 유도한다. 진정한 영적 신앙(곧 참된 도덕의식)은 다음에서 드러난다:
2007 URKA 101:3.4 사람의 혼은 종교적 신앙을 통하여 스스로를 계시하며, 필사자 개인성이 어떤 괴로움을 주는 지적인 그리고 시련이 되는 사회적 상황에 반응하도록 유도하는 그러한 특징적인 방법으로서, 그 창발하는 자연본성의 잠재적 신성을 실증한다. 진정한 영적 신앙 (참된 도덕적 의식)은 다음 안에서 계시된다:선천적인 그리고 역행하는 동물적 경향들에도 불구하고 윤리와 도덕으로 하여금 진보를 이룩하게 함.쓰라린 실망과 짓누르는 패배에 직면하여서도 하느님의 선함을 믿는 숭고한 신뢰를 창출함.자연의 역경과 물리적인 재난에도 불구하고 용기와 자신감을 발생시킴.좌절시키는 질병과 심지어는 살을 에는 육체적 고통에도 불구하고 불가해한 평정과 지속을 이루는 평온을 나타냄.부당한 학대와 지독한 불공정 앞에서 개인성의 신비로운 평정과 침착성을 유지함.겉보기에 무자비한 숙명의 잔인성과 인간 복지에 대한 자연 기세의 명백하게 철저한 냉정함에도 불구하고 궁극적 승리에 대한 신성한 신뢰를 유지함.논리에서의 모든 반대하는 실증들에도 불구하고 하느님에 대한 확고한 믿음을 지속하고 다른 모든 지적 궤변들을 성공적으로 견딤.거짓된 과학의 현혹시키는 가르침과 불합리한 철학의 설득력 있는 망상에 상관없이, 혼의 생존에 대한 대담한 신앙을 계속 나타냄.현대의 복잡하고도 부분적인 문명에서의 짓누르는 과중한 부담에 상관없이 살아가고 승리함.인간의 이기심, 사회의 반목, 산업의 욕심, 그리고 정치적 잘못된 조절에도 불구하고 이타심의 계속되는 생존을 이루고 있음.악과 죄의 복잡한 현존에 상관없이 우주적 합일과 신성한 안내에 대한 숭고한 믿음을 확고하게 신봉함.무슨 일이든지 상관없이 하느님께 대한 경배를 계속해 나감. “그가 나를 치실 지라로, 나는 그를 섬길 것이다”라고 감히 선언함.
2025 101:3.4 종교적 믿음을 통해서 사람의 혼은 그 자체를 드러내고, 솟아나는 혼의 성품이 지닌 신성의 가능성을 보여준다. 독특한 방법으로 그 믿음은 필사 인격자로 하여금 지적이고 시험하는 어떤 벅찬 사회 상황에 반응하도록 유인한다. 진정한 영적 믿음(참된 도덕 의식)은 다음 면에서 드러난다. 그 믿음은:
1955 101:3.5 1. Causes ethics and morals to progress despite inherent and adverse animalistic tendencies.
2000 101:3.5 1. 타고난 불리한 동물 성향이 있는데도, 윤리와 도덕이 진보하게 만든다.
2001 CM 101:3.5 1. 타고난 불리한 동물적 성향이 있음에도, 윤리와 도덕이 진보하도록 만든다.
2007 URKA 101:3.5 선천적인 그리고 역행하는 동물적 경향들에도 불구하고 윤리와 도덕으로 하여금 진보를 이룩하게 함.
2025 101:3.5 1. 타고난 불리한 동물 성향이 있는데도, 윤리와 도덕이 진보하게 만든다.
1955 101:3.6 2. Produces a sublime trust in the goodness of God even in the face of bitter disappointment and crushing defeat.
2000 101:3.6 2. 쓰라린 실망과 마음을 짓밟는 패배를 겪고도 하나님이 선함을 믿는 숭고한 신뢰를 낳는다.
2001 CM 101:3.6 2. 쓰라린 실망과 압도적 패배에 직면해서도, 하나님의 선하심을 믿는 탁월한 신용을 창출한다.
2007 URKA 101:3.6 쓰라린 실망과 짓누르는 패배에 직면하여서도 하느님의 선함을 믿는 숭고한 신뢰를 창출함.
2025 101:3.6 2. 쓰라린 실망과 통렬한 패배를 겪고도 하나님이 선함을 믿는 숭고한 신뢰를 낳는다.
1955 101:3.7 3. Generates profound courage and confidence despite natural adversity and physical calamity.
2000 101:3.7 3. 자연의 역경과 물리적 재난을 당하고도 깊은 용기와 자신감을 불러일으킨다.
2001 CM 101:3.7 3. 자연의 역경과 물리적 재난에도, 강한 용기와 확신을 발생시킨다.
2007 URKA 101:3.7 자연의 역경과 물리적인 재난에도 불구하고 용기와 자신감을 발생시킴.
2025 101:3.7 3. 자연의 역경과 물리적 재난을 당하고도 깊은 용기와 자신감을 불러일으킨다.
1955 101:3.8 4. Exhibits inexplicable poise and sustaining tranquillity notwithstanding baffling diseases and even acute physical suffering.
2000 101:3.8 4. 좌절시키는 병, 살을 에는 육체의 고통이 있어도 설명할 수 없는 차분함과 지속하는 평안을 드러낸다.
2001 CM 101:3.8 4. 어쩔 수 없는 질병과 심지어 격렬한 육체적 수난에도, 설명할 수 없는 평정과 지속적인 평안을 나타낸다.
2007 URKA 101:3.8 좌절시키는 질병과 심지어는 살을 에는 육체적 고통에도 불구하고 불가해한 평정과 지속을 이루는 평온을 나타냄.
2025 101:3.8 4. 좌절시키는 병, 살을 에는 육체의 고통이 있어도 설명할 수 없는 차분함과 지속하는 평안을 드러낸다.
1955 101:3.9 5. Maintains a mysterious poise and composure of personality in the face of maltreatment and the rankest injustice.
2000 101:3.9 5. 부당한 대접과 아주 지독한 불공평한 대우를 받아도, 신비스러운 차분함과 인격의 침착성을 잃지 않는다.
2001 CM 101:3.9 5. 부당한 대우와 가장 지독한 불법 앞에서도, 인격의 신비로운 평정과 침착성을 유지시킨다.
2007 URKA 101:3.9 부당한 학대와 지독한 불공정 앞에서 개인성의 신비로운 평정과 침착성을 유지함.
2025 101:3.9 5. 부당한 대접과 아주 지독하고 불공평한 대우를 받아도, 신비스러운 차분함과 인격의 침착성을 잃지 않는다.
1955 101:3.10 6. Maintains a divine trust in ultimate victory in spite of the cruelties of seemingly blind fate and the apparent utter indifference of natural forces to human welfare.
2000 101:3.10 6. 사정없이 닥치는 운명이 잔인한 듯 보이고, 겉보기에 자연력이 인간의 복지에 전혀 아랑곳하지 않는 듯해도 궁극에 승리하는 신을 의지하는 태도를 유지한다.
2001 CM 101:3.10 6. 암담하게 닥치는 숙명이 잔인한 듯 보이고, 겉보기에 자연세력이 인간의 복지에 전혀 냉담한 듯해도, 궁극에 승리할 것이라는 신성한 신용을 유지시킨다.
2007 URKA 101:3.10 겉보기에 무자비한 숙명의 잔인성과 인간 복지에 대한 자연 기세의 명백하게 철저한 냉정함에도 불구하고 궁극적 승리에 대한 신성한 신뢰를 유지함.
2025 101:3.10 6. 사정없이 닥치는 운명이 잔인한 듯 보이고, 겉보기에 자연력이 인간의 복지에 전혀 아랑곳하지 않는 듯해도 궁극에 승리하는 신을 의지하는 태도를 유지한다.
1955 101:3.11 7. Persists in the unswerving belief in God despite all contrary demonstrations of logic and successfully withstands all other intellectual sophistries.
2000 101:3.11 7. 온갖 반대되는 논리가 전시되어도, 하나님을 믿는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지키고, 모든 다른 지적 궤변을 견디는 데 성공한다.
2001 CM 101:3.11 7. 모든 논리가 불리하게 논증함에도, 하나님에 대한 확고한 믿음을 지속시키고, 다른 모든 지적 궤변을 성공적으로 견뎌낸다.
2007 URKA 101:3.11 논리에서의 모든 반대하는 실증들에도 불구하고 하느님에 대한 확고한 믿음을 지속하고 다른 모든 지적 궤변들을 성공적으로 견딤.
2025 101:3.11 7. 온갖 반대되는 논리가 전시되어도, 하나님을 믿는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지키고, 모든 다른 지적 궤변을 견디는 데 성공한다.
1955 101:3.12 8. Continues to exhibit undaunted faith in the soul’s survival regardless of the deceptive teachings of false science and the persuasive delusions of unsound philosophy.
2000 101:3.12 8. 거짓된 과학의 속이는 가르침과 건전하지 않은 철학의 그럴듯한 망상과 상관 없이, 혼이 살아남는다는 불굴의 신앙을 계속 드러낸다.
2001 CM 101:3.12 8. 그릇된 과학의 기만적인 가르침과 불건전한 철학의 설득력 있는 망상에도 불구하고, 혼이 생존할 것이라는 굽힘 없는 신앙을 계속 보여준다.
2007 URKA 101:3.12 거짓된 과학의 현혹시키는 가르침과 불합리한 철학의 설득력 있는 망상에 상관없이, 혼의 생존에 대한 대담한 신앙을 계속 나타냄.
2025 101:3.12 8. 거짓된 과학의 속이는 가르침과 건전하지 않은 철학의 그럴듯한 망상과 상관없이, 혼이 살아남는다는 불굴의 신앙을 계속 드러낸다.
1955 101:3.13 9. Lives and triumphs irrespective of the crushing overload of the complex and partial civilizations of modern times.
2000 101:3.13 9. 현대의 복잡하고 치우친 문명이 짓눌러 지워준 과중한 짐과 상관 없이, 살고 승리한다.
2001 CM 101:3.13 9. 현대의 복잡하고 편파적인 문명이 주는 압도적인 부담에 상관없이, 살아가고 승리한다.
2007 URKA 101:3.13 현대의 복잡하고도 부분적인 문명에서의 짓누르는 과중한 부담에 상관없이 살아가고 승리함.
2025 101:3.13 9. 현대의 복잡하고 치우친 문명이 짓눌러 지워준 과중한 짐과 상관없이, 살고 승리한다.
1955 101:3.14 10. Contributes to the continued survival of altruism in spite of human selfishness, social antagonisms, industrial greeds, and political maladjustments.
2000 101:3.14 10. 인간의 이기심, 사회적 대립, 산업의 욕심, 정치적 부적응이 있는데도 이타정신이 계속 살아남는 데 기여한다.
2001 CM 101:3.14 10. 인간의 이기심, 사회적 적대감, 산업의 탐욕, 및 정치적 부적응에도, 이타주의{利他主義}가 계속 존속하도록 기여한다.
2007 URKA 101:3.14 인간의 이기심, 사회의 반목, 산업의 욕심, 그리고 정치적 잘못된 조절에도 불구하고 이타심의 계속되는 생존을 이루고 있음.
2025 101:3.14 10. 인간의 이기심, 사회적 대립, 산업의 욕심, 정치적 부적응이 있는데도 이타정신이 계속 살아남는 데 기여한다.
1955 101:3.15 11. Steadfastly adheres to a sublime belief in universe unity and divine guidance regardless of the perplexing presence of evil and sin.
2000 101:3.15 11. 죄와 악의 당혹스러운 존재와 상관 없이, 우주의 통일과 신의 인도하심을 믿는 숭고한 믿음에 꿋꿋하게 매달린다.
2001 CM 101:3.15 11. 악과 죄가 현존한다는 당혹스러움에 상관없이, 우주의 통일과 신성한 안내에 대한 숭고한 믿음을 확고히 신봉하게 한다.
2007 URKA 101:3.15 악과 죄의 복잡한 현존에 상관없이 우주적 합일과 신성한 안내에 대한 숭고한 믿음을 확고하게 신봉함.
2025 101:3.15 11. 죄와 악의 당혹스러운 존재와 상관없이, 우주의 통일과 신의 인도하심을 믿는 숭고한 믿음에 꿋꿋하게 매달린다.
1955 101:3.16 12. Goes right on worshiping God in spite of anything and everything. Dares to declare, “Even though he slay me, yet will I serve him.”
2000 101:3.16 12. 어떤 일이 있어도, 무슨 일이 있어도, 줄곧 하나님을 섬긴다. “그가 나를 죽여도, 그래도 나는 하나님을 섬기리라”하고 감히 선언한다.
2001 CM 101:3.16 12. 무슨 일이 있든지 아무 상관없이, 줄곧 하나님께 경배 드린다. “하나님이 나를 치실지라도, 나는 하나님을 섬길 것이라”고 담대히 선언한다.
2007 URKA 101:3.16 무슨 일이든지 상관없이 하느님께 대한 경배를 계속해 나감. “그가 나를 치실 지라로, 나는 그를 섬길 것이다”라고 감히 선언함.
1955 101:3.17 We know, then, by three phenomena, that man has a divine spirit or spirits dwelling within him: first, by personal experience—religious faith; second, by revelation—personal and racial; and third, by the amazing exhibition of such extraordinary and unnatural reactions to his material environment as are illustrated by the foregoing recital of twelve spiritlike performances in the presence of the actual and trying situations of real human existence. And there are still others.
2000 101:3.17 그러면 세 가지 현상으로, 우리는 사람이 자기 안에 거주하는 신다운 영이나 영들이 있다는 것을 안다. 첫째로, 개인의 체험―종교적 믿음―으로, 둘째로 개인과 종족에게 주는 계시로, 셋째로 진짜 인간 존재에서 실제의 벅찬 상황이 있는 가운데 앞서 말한 12가지의 영다운 성취에서 보여주는 바와 같이, 사람의 물질 환경에 대하여 그러한 특별하고 부자연스러운 반응을 놀랍게 드러내는 것으로 이를 안다. 그리고 다른 것들이 더 있다.
2001 CM 101:3.17 그래서 우리는, 신성한 영 또는 영들이 인간 안에 거한다는 것을 세 가지 현상으로 아는데:첫째, 개인의 체험--곧 종교적 신앙--으로;둘째, --개인적 및 인종적-- 계시로;셋째, 진짜 인간 실존의 실제 괴로운 상황에 직면하여 앞에 상술한 열두 가지의 영{靈}다운 행적이 설명하는 바와 같이, 사람의 물질 환경에 대한 그런 색다르고 부자연스런 반응을 놀랍게 표명하는 것으로 이를 안다. 그리고 아직 더 많은 것들이 있다.
2007 URKA 101:3.17 그래서 우리는 사람이 신성한 영 또는 그의 속에 거주하는 영들을 갖고 있음을 세 가지 현상들에 의해서 아는데: 그것은 첫째는 개인적 체험─종교적 신앙─에 의해서이고; 둘째는 계시─개인적이고 인종적─에 의해서이다; 셋째는 실제적인 인간 실존에서의 실재적이고 시련을 주는 상황의 현존 안에서, 앞에 설명한 영을-닮은 12가지 행위로서 묘사된 바와 같이, 그의 물질적 환경에 대한 그처럼 비범하고 반(反)자연적 반응들의 놀랄만한 전시에 의해서이다. 그리고 다른 것들이 더 있다.
2025 101:3.17 그러면 세 가지 현상으로, 우리는 사람이 자기 안에 거주하는 신다운 영이나 영들이 있다는 것을 안다. 첫째로, 개인의 체험 ― 종교적 믿음 ― 으로, 둘째로 개인과 종족에게 주는 계시로, 셋째로 진짜 인간 존재에서 실제의 벅찬 상황이 있는 가운데 앞서 말한 12가지의 영다운 성취에서 보여주는 바와 같이, 사람의 물질 환경에 대하여 그러한 특별하고 부자연스러운 반응을 놀랍게 드러내는 것으로 이를 안다. 그리고 다른 것들이 더 있다.
1955 101:3.18 And it is just such a vital and vigorous performance of faith in the domain of religion that entitles mortal man to affirm the personal possession and spiritual reality of that crowning endowment of human nature, religious experience.
2000 101:3.18 종교 분야에서 바로 그렇게 생명력이 강하고 활력 있는 신앙의 성과가, 인간의 성품에서 최고의 재산, 곧 종교적 체험을 몸소 소유하고 그 체험이 영적 현실이라는 것을 확인할 자격을 필사 인간에게 준다.
2001 CM 101:3.18 인간 본성 중에서 최고 재능, 즉 종교 체험을 개인적으로 소유하고 그 체험이 영적 실체임을 확인할 수 있는 자격을 필사적 사람에게 부여하는 것은 바로, 종교 영역에서 신앙의 그런 생생하고 활발한 행적이다.
2007 URKA 101:3.18 그리고 필사 사람에게, 인간 자연본성의 더할 나위없는 자질, 곧 종교적 체험에서의 개인적 소유물과 영적 실체를 확인하도록 자격을 부여하는 것은 바로, 종교의 권역 안에서, 신앙의 그러한 생생하고도 활발한 행위다.
2025 101:3.18 종교 분야에서 바로 그렇게 생명력이 강하고 활력 있는 신앙의 성과가, 인간의 성품에서 최고의 재산, 곧 종교적 체험을 몸소 소유하고 그 체험이 영적 현실이라는 것을 확인할 자격을 필사 인간에게 준다.
4. THE LIMITATIONS OF REVELATION
4. 계시의 한계
4. 계시의 한계
4. 계시의 한계
4. 계시의 한계
1955 101:4.1 Because your world is generally ignorant of origins, even of physical origins, it has appeared to be wise from time to time to provide instruction in cosmology. And always has this made trouble for the future. The laws of revelation hamper us greatly by their proscription of the impartation of unearned or premature knowledge. Any cosmology presented as a part of revealed religion is destined to be outgrown in a very short time. Accordingly, future students of such a revelation are tempted to discard any element of genuine religious truth it may contain because they discover errors on the face of the associated cosmologies therein presented.
2000 101:4.1 너희 세계가 대체로 기원, 아니 물리적 기원에 관해서도 무지하므로, 때때로 우주론을 가르치는 것이 현명한 듯 보였다. 그리고 이것은 반드시 앞날에 문제를 일으켰다. 계시의 법칙은 수고하여 얻지 않은 지식, 곧 때 이른 지식을 나누어주는 것을 금지하여 우리를 몹시 방해한다. 계시된 종교의 일부로서 발표하는 어떤 우주론도 시간이 아주 조금 지나면 작아서 못쓰게 되어 있다. 따라서, 그러한 계시를 공부하는 앞날의 학자들은, 계시 안에 발표된 관련된 우주론의 표면에서 오류를 발견하기 때문에, 그 계시가 담고 있을지 모르는 진정한 종교적 진리의 어떤 요소라도 던져 버릴 유혹을 받는다.
2001 CM 101:4.1 너희 세계가 기원{起源}에 대해서, 심지어 물리적 기원에 대해서도 대개 무지하기 때문에, 때때로 우주론에 지침을 주는 것이 현명한 듯 했다. 그리고 이것이 훗날에 항상 말썽을 일으켰다. 계시의 법칙은, 노력 없이 얻은 지식 곧 미성숙한 지식을 전달하지 못하게 하는 금지 조항으로 우리를 크게 방해한다. 계시된 종교의 일부분으로서 제시된 우주론은, 모두 아주 짧은 기간 내에 써먹지 못하게 돼있다. 따라서, 그런 계시를 공부하는 훗날의 연구자들은, 계시에 제시된 관련된 우주론이 외견상 잘못됐음을 발견하기 때문에, 그 계시가 담고 있을지 모르는 참된 종교적 진리의 어떤 요소든지 다 폐기하고 싶은 유혹을 받는다.
2007 URKA 101:4.1 너희 세상이 기원들에 대하여, 심지어는 물리적인 기원들에 대해서도 일반적으로 무지하기 때문에, 때때로 우주론에 가르침을 주는 것이 현명할 것이라고 여겨져 왔다. 그리고 이것은 미래를 향하여 항상 문제가 되어 왔다. 계시에 대한 규칙들은 노력 없이 얻었거나 미성숙한 지식의 전달에 대한 그것들의 금지 조항에 의해 우리를 크게 제한한다. 계시된 종교의 일부분으로 제시된 우주론은 모두 매우 짧은 기간 내에 쓰지 못할 운명에 처한다. 따라서 그러한 계시에 대한 미래의 연구자들은 그 안에 제시되어 연관된 조화우주론의 모습에서 실수를 발견하기 때문에, 계시가 담을 수도 있는 참된 종교적 진리의 어떤 요소를 버리고자 하는 유혹을 받는다.
2025 101:4.1 너희 세계가 대체로 기원, 아니 물리적 기원에 관해서도 무지하므로, 때때로 우주론을 가르치는 것이 현명한 듯 보였다. 그리고 이것은 반드시 앞날에 문제를 일으켰다. 계시의 법칙은 수고하여 얻지 않은 지식, 곧 때 이른 지식을 나눠주는 것을 금지하여 우리를 몹시 방해한다. 계시된 종교의 일부로서 발표하는 어떤 우주론도 시간이 아주 조금 지나면 작아서 못쓰게 되어 있다. 따라서, 그러한 계시를 공부하는 앞날의 학자들은, 계시 안에 발표된 관련된 우주론의 표면에서 오류를 발견하기 때문에, 그 계시가 담고 있을지 모르는 진정한 종교적 진실의 어떤 요소라도 던져 버릴 유혹을 받는다.
1955 101:4.2 Mankind should understand that we who participate in the revelation of truth are very rigorously limited by the instructions of our superiors. We are not at liberty to anticipate the scientific discoveries of a thousand years. Revelators must act in accordance with the instructions which form a part of the revelation mandate. We see no way of overcoming this difficulty, either now or at any future time. We full well know that, while the historic facts and religious truths of this series of revelatory presentations will stand on the records of the ages to come, within a few short years many of our statements regarding the physical sciences will stand in need of revision in consequence of additional scientific developments and new discoveries. These new developments we even now foresee, but we are forbidden to include such humanly undiscovered facts in the revelatory records. Let it be made clear that revelations are not necessarily inspired. The cosmology of these revelations is not inspired. It is limited by our permission for the co-ordination and sorting of present-day knowledge. While divine or spiritual insight is a gift, human wisdom must evolve.
2000 101:4.2 진리의 계시에 참여하는 우리가 상관들이 내린 지침에 무척 엄격히 제한을 받는다는 것을 인류는 이해해야 한다. 우리는 1천 년 동안에 있을 과학의 발견을 예상할 자유가 없다. 계시자들은 계시 명령의 일부를 구성하는 지침에 따라서 행동해야 한다. 우리는 지금이나 어느 앞날에도, 이 어려움을 극복할 아무 방법을 모른다. 이 시리즈의 계시 발표에 담긴 역사적 사실과 종교적 진리는 다가올 시대의 기록 위에 굳게 서겠지만, 자연 과학에 관하여 우리가 진술한 많은 것이 짧은 몇 년 안에, 추가된 과학의 발전과 새로운 발견의 결과로서 수정할 필요가 있으리라는 것을 우리는 익히 알고 있다. 이 새로운 발전의 결과를 우리가 지금 내다보기는 하지만, 우리는 계시하는 기록 속에 사람이 찾아내지 않은 그런 사실을 담는 것이 금지되어 있다. 계시가 반드시 영감을 받지는 않았다는 것을 분명히 해두자. 이 계시에 담긴 우주론은 영감을 받지 않았다. 이 우주론은 우리가 오늘날의 지식을 조정하고 분류하라고 받은 허가에 제한을 받는다. 신이 준 통찰력, 영적 통찰력은 선물이지만, 인간의 지혜는 진화되어야 한다.
2001 CM 101:4.2 진리를 계시하는 데 참여하는 우리가, 감독관들이 내리는 지시사항으로 엄격히 제한받고 있음을, 인류는 이해해야한다. 1,000년 동안에 이뤄질 과학의 발견을 앞지를 자유가 우리에게는 없다. 계시자들은, 계시 명령의 일부를 형성하는 지시사항에 따라서 행동해야한다. 우리는 이런 어려움에서 벗어나는 길을 알지 못하며, 이는 지금뿐 아니라 미래에도 항상 그럴 것이다. 이 일련의 계시 발표에 담긴 역사적 사실과 종교적 진리는, 다가오는 시대의 기록에서 계속 유효하겠으나, 자연 과학에 관련된 우리의 진술 가운데 다수는, 몇 해 지나지 않아서 새로운 발견과 부가적 과학 발달에 따라 교정돼야 할 필요성에 봉착할 것임을, 우리는 너무나 잘 알고 있다. 이런 새로운 발전을 우리가 지금도 예견하지만, 인간적으로 발견되지 못한 그런 사실을 이 계시 기록에 포함시키지 못하도록, 우리에게 금지돼있다. 계시가 반드시 영감{靈感}받을 필요는 없음을 분명히 알아야한다. 본 계시의 우주론은 영감 받은 것이 아니다. 이 우주론은, 현재의 지식을 조정하고 분류하도록 우리에게 허락된 것으로 제한된다. 신성한 통찰력이나 영적 통찰력은 선물인 반면, 인간의 지혜는 진화해야한다.
2007 URKA 101:4.2 인류는 진리의 계시에 참여하는 우리가 우리들의 상급자들이 내리는 지시들에 의해서 엄격하게 제한을 받고 있음을 납득해야만 한다. 우리에게는 천년의 과학적 발견들을 예측하기에는 자유롭지 않다. 계시자들은 계시 명령의 일부분을 형성하는 지시에 따라 행동해야만 한다. 우리는 이 어려움을 극복하는 그 어떤 방법도 모르며, 그것은 지금 뿐만 아니라 미래에도 항상 그럴 것이다. 이러한 일련의 계시 발표에 대한 역사적 사실들과 종교적 진리들은 다가오는 시대들의 기록 속에 남아 있게 되는 반면, 물리 과학에 관련된 우리들의 진술 대부분은 몇 해가 지나지 않아서 새로운 발견과 부가적인 과학 발달에 따라 교정되어야 할 필요성에 봉착할 것임을 우리는 너무나 잘 알고 있다. 이러한 새로운 발전들을 우리는 지금도 예견하고 있지만, 인간들이 발견하지 못한 그러한 사실들을 우리가 이 계시 기록에 포함시키는 것은 금지되어 있다. 계시들이 필연적으로 영감을 받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분명하게 해 둔다. 이들 계시에서의 우주론은 영감을 받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지금-현재의 지식에서의 조화-협동과 분류에 관하여 우리가 받은 허락에 제한된다. 신성한 또는 영적 통찰력이 하나의 선물로 주어지는 반면, 인간 지혜는 진화해야만 한다.
2025 101:4.2 진실의 계시에 참여하는 우리가 상관들이 내린 지침에 무척 엄격히 제한을 받는다는 것을 인류는 이해해야 한다. 우리는 1천 년 동안에 있을 과학의 발견을 예상할 자유가 없다. 계시자들은 계시 명령의 일부를 구성하는 지침에 따라서 행동해야 한다. 우리는 지금이나 어느 앞날에도, 이 어려움을 극복할 아무 방법을 모른다. 이 시리즈의 계시 발표에 담긴 역사적 사실과 종교적 진실은 다가올 시대의 기록 위에 굳게 설 터이지만, 자연 과학에 관하여 우리가 진술한 많은 것이 짧은 몇 년 안에, 추가된 과학의 발전과 새로운 발견의 결과로서 수정할 필요가 있으리라는 것을 우리는 익히 알고 있다. 이 새로운 발전의 결과를 우리가 지금 내다보기는 하지만, 우리는 계시하는 기록 속에 사람이 찾아내지 않은 그런 사실을 담는 것이 금지되어 있다. 계시가 반드시 영감을 받지는 않았다는 것을 분명히 해 두자. 이 계시에 담긴 우주론은 영감을 받지 않았다. 이 우주론은 우리가 오늘날의 지식을 조정하고 분류하라고 받은 허가에 제한을 받는다. 신이 준 통찰력, 영적 통찰력은 선물이지만, 인간의 지혜는 진화되어야 한다.
1955 101:4.3 Truth is always a revelation: autorevelation when it emerges as a result of the work of the indwelling Adjuster; epochal revelation when it is presented by the function of some other celestial agency, group, or personality.
2000 101:4.3 진리는 언제나 하나의 계시이다: 깃드는 조절자가 일하는 결과로서 계시가 드러날 때 그것은 자기 계시이다. 어떤 다른 하늘 대리자나 집단이나 성격자의 활동으로 발표되었을 때, 이는 신기원(新紀元)을 여는 계시이다.
2001 CM 101:4.3 진리는 언제나 하나의 계시인데:내주하는 섭리사가 활동한 결과로 나타날 때에는 자동계시이며;어떤 다른 천상{天上}의 매개체나 집단이나 인격체가 역할을 함으로 제시될 때에는 획기적시대 계시다.
2007 URKA 101:4.3 진리는 언제나 계시이다: 자동-계시는 내주하는 조절자의 활동의 결과로 그것이 나타날 때이다; 신기원적 계시는 그것이 어떤 다른 천상(天上)의 대리자나 집단 또는 개인성의 기능에 의해 제시될 때이다.
2025 101:4.3 진실은 언제나 하나의 계시이다: 깃드는 조절자가 일하는 결과로서 계시가 드러날 때 그것은 자기 계시이다. 어떤 다른 하늘 대리자나 집단이나 성격자의 활동으로 발표되었을 때, 이는 신기원(新紀元)을 여는 계시이다.
1955 101:4.4 In the last analysis, religion is to be judged by its fruits, according to the manner and the extent to which it exhibits its own inherent and divine excellence.
2000 101:4.4 결국, 종교는 그 열매로, 종교가 그 자체에 본래부터 있는 신성한 탁월성을 나타내는 방법과 한도에 따라서, 판단해야 한다.
2001 CM 101:4.4 결국, 종교는 그 열매로, 즉 종교 자체에 본래부터 있는 신성한 탁월성을 나타내는 방법과 정도에 따라서 판단돼야한다.
2007 URKA 101:4.4 모든 것을 고려해 봤을 때, 종교는 그 열매들에 의해, 그 자신의 선천적인 그리고 신성한 탁월성을 스스로 전시하는 그 방법과 범위에 의하여 판단될 것이다.
2025 101:4.4 결국, 종교는 그 열매로, 종교가 그 자체에 본래부터 있는 신성한 탁월성을 나타내는 방법과 한도에 따라서, 판단해야 한다.
1955 101:4.5 Truth may be but relatively inspired, even though revelation is invariably a spiritual phenomenon. While statements with reference to cosmology are never inspired, such revelations are of immense value in that they at least transiently clarify knowledge by:
2000 101:4.5 계시가 변함없이 영적 현상이지만, 진리는 오직 상대적으로 영감을 받을지 모른다. 우주론을 언급하는 진술 사항은 결코 영감을 받지 않았지만, 그러한 계시는 다음 방법으로 적어도 일시나마 지식을 뚜렷이 설명하므로, 엄청난 가치가 있다:
2001 CM 101:4.5 계시는 변함없이 영적 현상일지라도, 진리는 다만 상대적으로 영감{靈感}받은 것일 수 있다. 우주론과 관련된 설명은 결코 영감 받지 않았으나, 그런 계시는,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적어도 일시나마 지식을 뚜렷이 설명하므로, 대단한 가치가 있다:
2007 URKA 101:4.5 비록 계시가 반드시 영적 현상일지라도, 진리는 다만 상대적으로 영감을 받은 것이 될 수도 있다. 우주론과 관련된 설명들이 결코 영감을 받지는 않았지만, 그러한 계시들은 그것들이 적어도 다음과 같은 것들에 의해 일시적으로 지식을 명백하게 한다는 점에서 굉장한 가치가 있다:권한을 가지고 실수를 제거함으로서 혼란을 감소시킴.알려진 또는 곧-알려지게-될 사실과 관찰을 조화-협동시킴.아득한 과거에 있었던 신기원적 활동행위들에 관한 잃어버린 지식의 중요한 조각들을 회복시킴.치명적으로 빠져있는 공백으로 획득되지 못한 지식에서 공백을 채우게 될 정보를 제공함.지금 동봉되는 계시에 담긴 영적 가르침을 비추는 것과 같이 바로 그러한 의미에서 조화우주 자료를 제시함.
2025 101:4.5 계시가 변함없이 영적 현상이지만, 진실은 오직 상대적으로 영감을 받을지 모른다. 우주론을 언급하는 진술 사항은 결코 영감을 받지 않았지만, 그러한 계시는 다음 방법으로 적어도 일시나마 지식을 뚜렷이 설명하므로, 엄청난 가치가 있다:
1955 101:4.6 1. The reduction of confusion by the authoritative elimination of error.
2000 101:4.6 1. 권위 있게 오류를 없앰으로 혼란을 줄인다.
2001 CM 101:4.6 1. 권위 있게 오류를 없앰으로써 혼돈을 줄임.
2007 URKA 101:4.6 권한을 가지고 실수를 제거함으로서 혼란을 감소시킴.
2025 101:4.6 1. 권위 있게 오류를 없앰으로 혼란을 줄인다.
1955 101:4.7 2. The co-ordination of known or about-to-be-known facts and observations.
2000 101:4.7 2. 이미 알려졌거나 알려질 때가 가까운 사실과 관찰을 조정한다.
2001 CM 101:4.7 2. 이미 알려졌거나 곧-알려지게-돼-있는 사실과 관찰결과를 조정함.
2007 URKA 101:4.7 알려진 또는 곧-알려지게-될 사실과 관찰을 조화-협동시킴.
2025 101:4.7 2. 이미 알려졌거나 알려질 때가 가까운 사실과 관찰을 조정한다.
1955 101:4.8 3. The restoration of important bits of lost knowledge concerning epochal transactions in the distant past.
2000 101:4.8 3. 아득한 과거에 있었던 신기원의 거래들에 관하여, 잃어버린 지식 중에 중요한 조각을 회복한다.
2001 CM 101:4.8 3. 먼 과거에 있었던 획기적 진행사항들과 관련된, 잃어버린 지식의 중요한 조각들을 복구함.
2007 URKA 101:4.8 아득한 과거에 있었던 신기원적 활동행위들에 관한 잃어버린 지식의 중요한 조각들을 회복시킴.
2025 101:4.8 3. 아득한 과거에 있었던 신기원의 거래들에 관하여, 잃어버린 지식 중에 중요한 조각을 회복한다.
1955 101:4.9 4. The supplying of information which will fill in vital missing gaps in otherwise earned knowledge.
2000 101:4.9 4. 다른 방법으로 얻은 지식에서 빠진 중요한 간격을 채울 정보를 제공한다.
2001 CM 101:4.9 4. 다른 방법으로 획득한 지식에서 분실된, 지극히 중대한 공백을 메우게 될 정보를 제공함.
2007 URKA 101:4.9 치명적으로 빠져있는 공백으로 획득되지 못한 지식에서 공백을 채우게 될 정보를 제공함.
2025 101:4.9 4. 다른 방법으로 얻은 지식에서 빠진 중요한 간격을 채울 정보를 제공한다.
1955 101:4.10 5. Presenting cosmic data in such a manner as to illuminate the spiritual teachings contained in the accompanying revelation.
2000 101:4.10 5. 수반되는 계시에 담긴 영적 가르침을 비추는 방법으로 우주 자료를 제시한다.
2001 CM 101:4.10 5. 수반된 계시에 담긴 영적 교훈을 밝히는 그런 방법으로 시공우주 자료를 제시함.
2007 URKA 101:4.10 지금 동봉되는 계시에 담긴 영적 가르침을 비추는 것과 같이 바로 그러한 의미에서 조화우주 자료를 제시함.
2025 101:4.10 5. 수반되는 계시에 담긴 영적 가르침을 비추는 방법으로 우주 자료를 제시한다.
5. RELIGION EXPANDED BY REVELATION
5. 계시로 확대된 종교
5. 계시로 확대된 종교
5. 계시에 의해 확대된 종교
5. 계시로 확대된 종교
1955 101:5.1 Revelation is a technique whereby ages upon ages of time are saved in the necessary work of sorting and sifting the errors of evolution from the truths of spirit acquirement.
2000 101:5.1 계시는 영이 획득하는 진리 중에서 진화적 오류를 가려내고 체질하는 필수 작업에서, 말할 수 없이 긴 세월을 절약하는 기법이다.
2001 CM 101:5.1 영이 획득한 진리 중에서 진화적 오류를 분류하고 가려내는 필수 작업을 할 때, 계시는 헤아릴 수 없이 긴 세월을 절약하는 기법이다.
2007 URKA 101:5.1 계시는, 영 취득의 진리로부터 진화의 실수를 분류하고 선별하는 필요한 작업으로, 말할 수 없이 긴 세월을 절약하는 하나의 기법이다.
2025 101:5.1 계시는 영이 획득하는 진실 중에서 진화적 오류를 가려내고 체질하는 필수 작업에서, 말할 수 없이 긴 세월을 절약하는 기법이다.
1955 101:5.2 Science deals with facts; religion is concerned only with values. Through enlightened philosophy the mind endeavors to unite the meanings of both facts and values, thereby arriving at a concept of complete reality. Remember that science is the domain of knowledge, philosophy the realm of wisdom, and religion the sphere of the faith experience. But religion, nonetheless, presents two phases of manifestation:
2000 101:5.2 과학은 사실을 다루며, 종교는 오로지 가치 기준에 관여한다. 개화된 철학을 통해서 지성은 사실과 가치 기준, 이 두 가지 의미를 통일하려고 애쓰고, 이렇게 함으로 완성된 실체 개념에 다다른다. 과학은 지식의 영토이고, 철학은 지혜의 영역이며, 종교는 믿음을 체험하는 분야임을 기억하여라. 그렇기는 해도 종교는 두 단계에서 겉으로 나타난다:
2001 CM 101:5.2 과학은 사실을 취급하며;종교는 오직 가치기준에만 관심을 쏟는다. 정신은, 계몽된 철학을 통해서 사실과 가치기준, 이 두 의미를 통합하기 위해 애쓰고, 이렇게 하여 완성된 실체 개념에 도달한다. 과학은 지식의 영역이고, 철학은 지혜의 영역이고, 종교는 신앙 체험의 분야임을 기억해라. 그럼에도 종교는 다음과 같은 두 국면에서 형태화된다:
2007 URKA 101:5.2 과학은 사실을 다룬다; 종교는 오직 가치에만 관여한다. 마음은 깨우친 철학을 통하여 사실과 가치 둘 모두의 의미를 연합하려고 애를 쓰고, 그렇게 하여 완벽한 실체의 개념에 도달한다. 과학은 지식의 권역이고, 철학은 지혜의 영역이며, 종교는 신앙 체험의 구체임을 기억해라.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종교는 현시활동의 두 가지 위상을 제시한다:
2025 101:5.2 과학은 사실을 다루며, 종교는 오로지 가치 기준에 관여한다. 개화된 철학을 통해서 지성은 사실과 가치 기준, 이 두 가지 의미를 통일하려고 애쓰고, 이렇게 함으로 완성된 실체 개념에 다다른다. 과학은 지식의 영토이고, 철학은 지혜의 영역이며, 종교는 믿음을 체험하는 분야임을 기억하여라. 그렇기는 해도 종교는 두 단계에서 겉으로 나타난다:
1955 101:5.3 1. Evolutionary religion. The experience of primitive worship, the religion which is a mind derivative.
2000 101:5.3 1. 진화로 생긴 종교. 원시적 예배의 체험, 지성에서 파생된 종교이다.
2001 CM 101:5.3 1. 진화 종교. 원시적 경배 체험, 즉 정신에서 파생된 종교.
2007 URKA 101:5.3 1. 진화 종교. 원시적인 경배의 체험, 마음에서 유래되어지는 종교.
2025 101:5.3 1. 진화로 생긴 종교. 원시적 예배의 체험, 지성에서 파생된 종교이다.
1955 101:5.4 2. Revealed religion. The universe attitude which is a spirit derivative; the assurance of, and belief in, the conservation of eternal realities, the survival of personality, and the eventual attainment of the cosmic Deity, whose purpose has made all this possible. It is a part of the plan of the universe that, sooner or later, evolutionary religion is destined to receive the spiritual expansion of revelation.
2000 101:5.4 2. 계시된 종교. 우주에 대한 태도, 이것은 영에서 파생되는 것이다. 영원한 실체들이 보존되고, 인격이 살아남고, 궁극에 우주의 신에 도달하며, 그 신의 목적이 이 모두를 가능하게 만들었음을 확신하고 믿는 것. 조만간에 진화 종교가 영적으로 확대된 계시를 받도록 예정된 것은 우주 계획의 일부이다.
2001 CM 101:5.4 2. 계시된 종교. 영에서 파생된, 우주에 대한 태도;영원한 실체들이 보존되고, 인격이 생존하고, 궁극에 시공우주 신격에 도달하고, 그 신격의 목적이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만들었음을 확신하고 믿는 것. 진화 종교가 영적으로 확장된 계시를 조만간 받아들이도록 예정된 것은, 우주 계획의 일부분이다.
2007 URKA 101:5.4 2. 계시 종교. 영에서 유래되어지는 우주적 태도; 영원한 실체들의 보존, 개인성의 생존, 모든 것을 가능하게 만드는 목적을 가지신 조화우주 신(神)의 생겨나는 달성에 대한 확신과 그 안에서의 믿음. 진화 종교가 조만간에 계시에서의 영적 확대를 받아들이도록 예정된 것은 우주 계획의 한 부분이다.
2025 101:5.4 2. 계시된 종교. 우주에 대한 태도, 이것은 영에서 파생되는 것이다. 영원한 실체들이 보존되고, 인격이 살아남고, 궁극에 우주의 신에 도달하며, 그 신의 목적이 이 모두를 가능하게 만들었음을 확신하고 믿는 것. 조만간 진화 종교가 영적으로 확대된 계시를 받도록 예정된 것은 우주 계획의 일부이다.
1955 101:5.5 Both science and religion start out with the assumption of certain generally accepted bases for logical deductions. So, also, must philosophy start its career upon the assumption of the reality of three things:
2000 101:5.5 과학과 종교 모두가 논리적 추론을 위하여 일반적으로 받아들이는 어떤 기초를 가정하고서 시작한다. 그래서 철학도 세 가지의 실체를 가정하고 그 경력을 시작해야 한다:
2001 CM 101:5.5 과학과 종교 둘 다, 논리적 추론을 위해 일반적으로 용인된 어떤 기초를 가정{假定}하면서 출발한다. 그리하여 철학 역시, 다음 세 가지 실체를 가정하고 그 경력을 시작해야한다:
2007 URKA 101:5.5 과학과 종교는 둘 모두 논리적 추론들을 위해 일반적으로 용인된 어떤 기초들에 대한 가정에서 출발한다. 그리하여 철학도 또한 다음의 세 가지 것들의 실체들에 대한 가정에서 그것의 경주를 시작한다:물질적인 육체.인간 존재, 혼 또는 심지어는 내주 하는 영의 초물질적 위상.인간 마음, 영과 물질 사이, 물질적 존재와 영적 존재 사이의 상호 교신과 상호-연관을 위한 기능구조.
2025 101:5.5 과학과 종교 모두가 논리적 추론을 위하여 일반적으로 받아들이는 어떤 기초를 가정하고서 시작한다. 그래서 철학도 세 가지의 실체를 가정하고 그 경력을 시작해야 한다:
1955 101:5.6 1. The material body.
2000 101:5.6 1. 물질인 몸.
2001 CM 101:5.6 1. 물질적인 몸.
2007 URKA 101:5.6 물질적인 육체.
2025 101:5.6 1. 물질인 몸.
1955 101:5.7 2. The supermaterial phase of the human being, the soul or even the indwelling spirit.
2000 101:5.7 2. 인간의 초물질 단계, 곧 혼이나 깃드는 영까지도 포함한다.
2001 CM 101:5.7 2. 혼 또는 심지어 내주하는 영까지 포함하는, 인간의 초물질 국면.
2007 URKA 101:5.7 인간 존재, 혼 또는 심지어는 내주 하는 영의 초물질적 위상.
2025 101:5.7 2. 인간의 초물질 단계, 곧 혼이나 깃드는 영까지도 포함한다.
1955 101:5.8 3. The human mind, the mechanism for intercommunication and interassociation between spirit and matter, between the material and the spiritual.
2000 101:5.8 3. 인간의 지성, 곧 영과 물질 사이에, 물질인 것과 영적인 것 사이에, 서로 교통하고 서로 상관하는 작용.
2001 CM 101:5.8 3. 인간 정신, 즉 영과 물질 사이에, 물질계와 영계 사이에, 서로 교통하고 서로 상관하는 장치.
2007 URKA 101:5.8 인간 마음, 영과 물질 사이, 물질적 존재와 영적 존재 사이의 상호 교신과 상호-연관을 위한 기능구조.
2025 101:5.8 3. 인간의 지성, 곧 영과 물질 사이에, 물질인 것과 영적인 것 사이에, 서로 교통하고 서로 상관하는 작용.
1955 101:5.9 Scientists assemble facts, philosophers co-ordinate ideas, while prophets exalt ideals. Feeling and emotion are invariable concomitants of religion, but they are not religion. Religion may be the feeling of experience, but it is hardly the experience of feeling. Neither logic (rationalization) nor emotion (feeling) is essentially a part of religious experience, although both may variously be associated with the exercise of faith in the furtherance of spiritual insight into reality, all according to the status and temperamental tendency of the individual mind.
2000 101:5.9 과학자는 사실을 수집하고, 철학자는 관념을 조정하고, 선지자는 이상을 높인다. 느낌과 감정은 종교에 변함없이 따르지만 종교는 아니다. 종교는 체험하는 느낌일지 모르지만, 도저히 느낌을 체험하는 것이라 할 수 없다. 논리(합리화)도 감정(느낌)도, 본질적으로 종교적 체험의 일부가 아니다. 하지만 개인의 지성 상태와 기질의 경향에 따라서, 이 두 가지는 실체를 꿰뚫는 영적 통찰력을 촉진하는 신앙 연습과 여러 가지로 관련될지 모른다.
2001 CM 101:5.9 과학자는 사실을 모아서 정리하고, 철학자는 관념들을 조화시키며, 한편 선지자는 이상{理想}을 높인다. 느낌과 감정은, 종교의 변함없는 부수물이지만, 종교가 아니다. 종교는, 체험에 대한 느낌일지 몰라도, 느끼는 체험이라고 할 수는 도저히 없다. 본질적으로는, 논리(곧 합리화)뿐 아니라 감정(곧 느낌)도 종교 체험의 일부분이 아니지만, 개인 정신 상태와 개성이 강한 성향에 따라서, 이 두 가지는 실체를 꿰뚫는 영적 통찰력을 촉진하는 신앙 연습과 다양하게 관련될지도 모른다.
2007 URKA 101:5.9 과학자들은 사실들을 모아서 정리하고, 철학자들은 관념들을 조화-협동시키는 반면, 선지자들은 이상들을 고양시킨다. 느낌과 감정은 종교의 변함없는 부수물들이지만, 그들은 종교가 아니다. 종교는 체험의 느낌일 수도 있지만, 느끼는 체험이라고는 할 수 없다. 본질적으로는 논리(합리화)도 감정(느낌)도 종교적 체험의 일부분이 아니다, 그 둘 모두가 비록, 모든 것에서 개별존재 마음의 지위와 기질적인 경향에 따라 영적 통찰력을 실체로 조장하는, 신앙의 실행과 다양하게 연관되기도 하지만, 종교적 체험의 일부분이 아니다,
2025 101:5.9 과학자는 사실을 수집하고, 철학자는 관념을 조정하고, 선지자는 이상을 높인다. 느낌과 감정은 종교에 변함없이 따르지만 종교는 아니다. 종교는 체험하는 느낌일지 모르지만, 도저히 느낌을 체험하는 것이라 할 수 없다. 논리(합리화)도 감정(느낌)도, 본질적으로 종교적 체험의 일부가 아니다. 하지만 개인의 지성 상태와 기질의 경향에 따라서, 이 두 가지는 실체를 꿰뚫는 영적 통찰력을 촉진하는 신앙 연습과 여러 가지로 관련될지 모른다.
1955 101:5.10 Evolutionary religion is the outworking of the endowment of the local universe mind adjutant charged with the creation and fostering of the worship trait in evolving man. Such primitive religions are directly concerned with ethics and morals, the sense of human duty. Such religions are predicated on the assurance of conscience and result in the stabilization of relatively ethical civilizations.
2000 101:5.10 진화 종교는 진화하는 인간 안에서 신을 경배하는 버릇을 만들어내고 육성하는 일을 맡은 지역 우주 지성 보조자가 부여한 자질이 성취하는 것이다. 그러한 원시 종교는 윤리와 도덕, 즉 인간의 의무 감각과 직접 관계된다. 그러한 종교들은 양심의 확신에 바탕을 두며, 비교적 윤리 있는 문명을 안정시키는 결과를 낳는다.
2001 CM 101:5.10 진화 종교는, 진화하는 사람 안에서 경배하는 버릇을 만들고 육성하는 일을 맡은, 지방우주 정신 보조체가 부여한 재능이 성취한 것이다. 그런 원시 종교는 윤리와 도덕, 즉 인간의 의무 감각에 직접 관련된다. 그런 종교는 양심의 보증에 입각하며, 비교적 윤리가 있는 문명을 안정시키는 결과를 가져온다.
2007 URKA 101:5.10 진화 종교는 진화하는 사람 속에 있는 경배하는 특색의 조성과 육성이 위탁된 지역우주 마음 보조자의 자질이 외적(外的)으로 활동한 것이다. 그러한 원시 종교들은 윤리와 도덕, 곧 인간 의무에 대한 감각에 직접적으로 관계된다. 그러한 종교들은 양심의 확신에 바탕을 두며, 상대적으로 윤리적 문명에서의 안정을 가져온다.
2025 101:5.10 진화 종교는 진화하는 인간 안에서 신을 경배하는 버릇을 만들어내고 육성하는 일을 맡은 지역 우주 지성 보조자가 부여한 자질이 성취하는 것이다. 그러한 원시 종교는 윤리와 도덕, 즉 인간의 의무 감각과 직접 관계된다. 그러한 종교들은 양심의 확신에 바탕을 두며, 비교적 윤리 있는 문명을 안정시키는 결과를 낳는다.
1955 101:5.11 Personally revealed religions are sponsored by the bestowal spirits representing the three persons of the Paradise Trinity and are especially concerned with the expansion of truth. Evolutionary religion drives home to the individual the idea of personal duty; revealed religion lays increasing emphasis on loving, the golden rule.
2000 101:5.11 개인적으로 계시된 종교는 파라다이스 삼위일체의 세 분을 대표하는 수여 영들의 후원을 받으며, 특히 진리의 확대에 관여한다. 진화된 종교는 개인에게 개인 의무라는 관념을 못박아 준다. 계시된 종교는 사랑하기를, 즉 황금률을 더욱 강조한다.
2001 CM 101:5.11 개인적으로 계시된 종교는, 낙원 삼위일체의 세 인격을 대표하는 증여 영들의 후원을 받고, 특히 진리를 확장하는 데 관여한다. 진화 종교는 개인의 의무 관념을 개인이 알아듣도록 만들며;계시된 종교는 사랑하기 곧 황금률을 더욱 강조한다.
2007 URKA 101:5.11 개인적으로 계시된 종교들은 파라다이스 삼위일체의 세 개인들을 대표하는 증여된 영들에 의해 후원되며, 특별히 진리의 확대와 관계되어 있다. 진화 종교는 개별존재에게 개인적 의무에 대한 관념을 통감하게 한다; 계시 종교는 사랑하고 있는, 황금률에 점점 증가되는 강조를 쏟아 붓는다.
2025 101:5.11 개인적으로 계시된 종교는 파라다이스 삼위일체의 세 분을 대표하는 수여 영들의 후원을 받으며, 특히 진실의 확대에 관여한다. 진화된 종교는 개인에게 개인적 의무라는 관념을 못박아 준다. 계시된 종교는 사랑하기, 즉 황금률을 더욱 강조한다.
1955 101:5.12 Evolved religion rests wholly on faith. Revelation has the additional assurance of its expanded presentation of the truths of divinity and reality and the still more valuable testimony of the actual experience which accumulates in consequence of the practical working union of the faith of evolution and the truth of revelation. Such a working union of human faith and divine truth constitutes the possession of a character well on the road to the actual acquirement of a morontial personality.
2000 101:5.12 진화된 종교는 온통 믿음에 의존한다. 계시는 신과 실체에 관하여 확대된 진리가 제시된다는 추가된 보장을 받고, 실제 체험에 관하여 더욱 가치 있는 증언을 가지고 있으며, 실제 체험은 진화로 얻은 믿음과 계시된 진리, 이 두 가지가 실제로 소용되는 연합의 결과로서 누적된다. 인간의 믿음과 신이 준 진리의 그러한 소용되는 연합은 상물질 인격을 실제로 얻는 길에 한창 나아간 인품을 소유하게 한다.
2001 CM 101:5.12 진화된 종교는 전적으로 신앙에 의존한다. 계시는, 신성과 실체에 관해 확장된 진리가 제시된다는 추가된 보장을 받고, 실제 체험이라는 훨씬 가치 있는 증거를 갖고 있으며, 이 체험은, 진화로 얻은 신앙과, 계시에 속하는 진리, 이 두 가지가 실무에서 실용적으로 합동한 결과로서 누적된다. 인간의 신앙과 신성한 진리의 그런 실무 합동이, 모론시아 인격을 실제로 획득하러 가는 길에서 바람직한 성품을 점유하게 한다.
2007 URKA 101:5.12 진화된 종교는 전적으로 신앙에 의존한다. 계시는 신성(神性)과 실체의 진리에 대한 그 확대된 발표에서의 추가적 확신을 가지고 있으며, 진화의 신앙과 계시의 진리가 실천적으로 작용하는 연합의 결과로 누적되는, 실재 체험에 대한 훨씬 더 가치 있는 증거를 갖고 있다. 인간적 신앙과 신성한 진리의 그러한 작용 연합은 모론시아적 개인성의 실재적인 습득에 이르는 길에서 풍부한 성격의 소유를 구성한다.
2025 101:5.12 진화된 종교는 온통 믿음에 의존한다. 계시는 신과 실체에 관하여 확대된 진실이 제시된다는 추가된 보장을 받고, 실제 체험에 관하여 더욱 가치 있는 증언을 가지고 있으며, 실제 체험은 진화로 얻은 믿음과 계시된 진실, 이 두 가지가 실제로 소용되는 연합의 결과로서 누적된다. 인간의 믿음과 신이 준 진실의 그러한 소용되는 연합은 상물질 인격을 실제로 얻는 길에 한창 나아간 인품을 소유하게 한다.
1955 101:5.13 Evolutionary religion provides only the assurance of faith and the confirmation of conscience; revelatory religion provides the assurance of faith plus the truth of a living experience in the realities of revelation. The third step in religion, or the third phase of the experience of religion, has to do with the morontia state, the firmer grasp of mota. Increasingly in the morontia progression the truths of revealed religion are expanded; more and more you will know the truth of supreme values, divine goodnesses, universal relationships, eternal realities, and ultimate destinies.
2000 101:5.13 진화적 종교는 믿음의 확신을 주고 양심이 옳음을 확인할 따름이다. 계시적 종교는 믿음의 확신뿐 아니라 계시된 실체들을 생생하게 체험하는 진리를 마련해 준다. 종교에서 셋째 걸음, 종교의 체험에서 셋째 단계는 상물질 상태와 상관이 있으며, 이것은 상지혜(上知慧)를 더 단단히 붙잡는 것이다. 상물질적 진보에는 계시된 종교의 진리가 갈수록 더 확대된다. 너희는 최상의 가치, 신다운 선, 보편적 관계, 영원한 실체, 궁극의 운명에 관한 진리를 더욱 알게 될 것이다.
2001 CM 101:5.13 진화 종교는 신앙을 확신시키고 양심을 확증시켜줄 뿐이며;계시 종교는 신앙의 확신뿐 아니라 계시된 실체들을 생생하게 체험하는 진리를 제공한다. 종교에서 셋째 단계, 즉 종교 체험에서 셋째 국면은, 모론시아 신분과 상관이 있으며, 이것은 모타를 더 확고히 붙잡는 것이다. 모론시아 진행과정에서는, 계시된 종교의 진리가 더욱 확장되며;너희는 최상의 가치기준, 신성한 선함, 보편적 관계, 영원한 실체, 및 궁극의 운명에 대한 진리를 더욱 알게 될 것이다.
2007 URKA 101:5.13 진화적 종교는 오직 신앙의 확신과 양심의 증거만을 제공한다; 계시적 종교는 신앙의 확신 이외(以外)에 계시의 실체들 속에 있는 살아있는 체험에 대한 진리를 제공한다. 종교에서의 세 번째 위상 또는 종교의 체험에서의 세 번째 위상은 모론시아 상태, 곧 모타에 대한 더욱 확고한 이해를 이룩하는 것이다. 모론시아 진보 안에서 계시된 종교의 진리들이 점점 더 확대된다; 너희는 최극 가치들에 대한 진리, 신성한 선(善), 우주적 관계, 영원한 실체, 그리고 궁극적인 운명을 점점 더 알게 될 것이다.
2025 101:5.13 진화된 종교는 믿음의 확신을 주고 양심이 옳음을 확인할 따름이다. 계시된 종교는 믿음의 확신만 아니라 계시된 실체들을 생생하게 체험하는 진실을 마련해 준다. 종교에서 셋째 걸음, 종교의 체험에서 셋째 단계는 상물질 상태와 상관이 있으며, 이것은 상지혜(上知慧)를 더 단단히 붙잡는 것이다. 상물질적 진보에는 계시된 종교의 진실이 갈수록 더 확대된다. 너희는 최상의 가치, 신다운 선, 보편적 관계, 영원한 실체, 궁극의 운명에 관한 진실을 더욱 알게 될 것이다.
1955 101:5.14 Increasingly throughout the morontia progression the assurance of truth replaces the assurance of faith. When you are finally mustered into the actual spirit world, then will the assurances of pure spirit insight operate in the place of faith and truth or, rather, in conjunction with, and superimposed upon, these former techniques of personality assurance.
2000 101:5.14 상물질적 진보를 통하여 내내, 진리의 확신은 점점 더 믿음의 확신을 대체한다. 너희가 마침내 실제의 영 세계로 부름받을 때, 그때 순수한 영 통찰력이 주는 확신은 믿음과 진리 대신에 작용하든지, 또는 그보다 인격자가 확신하는 이 예전의 기법과 더불어, 그리고 그 위에 겹쳐서 작용할 것이다.
2001 CM 101:5.14 모론시아 진행과정 전반에 걸쳐서, 진리의 확신이 신앙의 확신을 점차 대체시킬 것이다. 너희가 마침내 실제 영 세계 속으로 부름 받게 되면, 순수한 영 통찰력이 주는 확신은, 신앙과 진리 대신 작용하거나, 또는 도리어 인격체가 확신하는 그전에 있었던 이런 기법과 더불어, 그리고 그 위에 덧붙여서 작용할 것이다.
2007 URKA 101:5.14 모론시아 진보에 두루, 진리의 확신이 신앙의 확신을 점점 더 대체시킬 것이다. 너희가 실재적인 영의 세계 속으로 최종적으로 불려 들어가게 되면, 순수한 영 통찰력의 확신이 신앙과 진리 대신에 작용하게 되거나 또는 오히려 그 전에 있었던 이러한 기법의 개인성 확신과 관련하여 그리고 그 위에 겹쳐져서 작용하게 될 것이다.
2025 101:5.14 상물질적 진보를 통하여 내내, 진실의 확신은 점점 더 믿음의 확신을 대체한다. 너희가 마침내 실제의 영 세계로 부름 받을 때, 그때 순수한 영 통찰력이 주는 확신은 믿음과 진실 대신에 작용하든지, 또는 그보다 인격자가 확신하는 이 예전의 기법과 더불어, 그리고 그 위에 겹쳐서 작용할 것이다.
6. PROGRESSIVE RELIGIOUS EXPERIENCE
6. 진보적 종교 체험
6. 점진적 종교 체험
6. 진보적인 종교 체험
6. 진보적 종교 체험
1955 101:6.1 The morontia phase of revealed religion has to do with the experience of survival, and its great urge is the attainment of spirit perfection. There also is present the higher urge of worship, associated with an impelling call to increased ethical service. Morontia insight entails an ever-expanding consciousness of the Sevenfold, the Supreme, and even the Ultimate.
2000 101:6.1 계시된 종교의 상물질 단계는 살아남는 체험과 상관이 있으며, 그 단계의 큰 욕구는 영이 완전해지는 것이다. 또한 더욱 윤리적 봉사를 하도록 재촉하는 부름과 관련하여, 신을 예배하려는 상급의 욕구가 있다. 상물질 통찰력에는 일곱 신, 최상위를 아니 궁극위까지도, 늘 더욱 크게 의식하는 일이 따른다.
2001 CM 101:6.1 계시된 종교의 모론시아 국면은 생존 체험과 상관이 있으며, 그 국면의 큰 욕구는, 영 완벽성에 도달하는 것이다. 또한 더욱 윤리적으로 봉사하도록 재촉하는 부름과 관련하여, 더 강한 경배 욕구도 있다. 모론시아 통찰력은, 칠중존재와 지존자 그리고 심지어 궁극자에 대한 늘-확장하는 의식{意識}을 수반한다.
2007 URKA 101:6.1 계시된 종교의 모론시아 위상은 생존의 체험과 관계되며, 그것에서의 커다란 충동이 영 완전함의 달성이다. 또한 증가되는 윤리적 봉사에 대한 강제적인 부름과 연관하는, 경배에 대한 더 높은 충동이 있다. 모론시아 통찰력은 칠중자, 최극자, 그리고 심지어 궁극자의 영원히-확대하는 의식을 수반한다.
2025 101:6.1 계시된 종교의 상물질 단계는 살아남는 체험과 상관되며, 그 단계의 큰 욕구는 영이 완전해지는 것이다. 또한 더욱 윤리적 봉사를 하도록 재촉하는 부름과 관련하여, 신을 예배하려는 상급의 욕구가 있다. 상물질 통찰력에는 일곱 신, 최상위를 아니 궁극위까지도, 늘 더욱 크게 의식하는 일이 따른다.
1955 101:6.2 Throughout all religious experience, from its earliest inception on the material level up to the time of the attainment of full spirit status, the Adjuster is the secret of the personal realization of the reality of the existence of the Supreme; and this same Adjuster also holds the secrets of your faith in the transcendental attainment of the Ultimate. The experiential personality of evolving man, united to the Adjuster essence of the existential God, constitutes the potential completion of supreme existence and is inherently the basis for the superfinite eventuation of transcendental personality.
2000 101:6.2 맨 처음에 물질 수준에서 시작할 때부터 완전한 영 지위를 얻을 때까지 모든 종교적 체험에 두루, 조절자는 최상위 존재가 실체임을 몸소 깨닫는 비결이다. 바로 이 조절자는 또한 초월적으로 궁극위까지 도달하는 너희 신앙의 비결도 쥐고 있다. 진화하는 사람의 체험적 인격은, 실존적인 하나님의 조절자 본질과 연결되어 최상의 존재를 완성할 잠재성이며, 이것은 본래부터, 유한을 뛰어넘어서 궁극에 초월 인격에 이르기 위한 기초이다.
2001 CM 101:6.2 맨 처음에 물질 수준에서 시작할 때부터, 온전한 영 상태를 달성할 때까지, 모든 종교 체험 전반에 걸쳐서, 섭리사는 지존자가 실존하는 실체임을 개인적으로 깨닫는 비결이며;바로 이 섭리사는 또한 너희 신앙이 초월적으로 궁극자에게 도달하는 비결도 확보하고 있다. 진화하는 사람의 체험적 인격은, 실존적인 하나님의 섭리사 본질과 하나가 되어, 최상의 실존을 완성할 잠재력이며, 이는 선천적으로, 선험적{先驗的}인 인격이 초월유한{超越有限} 결말에 이르기 위한 기초다.
2007 URKA 101:6.2 모든 종교적 체험에 두루, 물질적 차원에 대한 그것의 초기 발단으로부터 충만한 영 지위의 달성의 시기에 이르기까지, 조절자는 최극자의 실존의 실체에 대한 개인적 실현의 비밀이다; 그리고 이 동일한 조절자는 또한 궁극자의 초월적 달성에 대한 너희의 신앙의 비밀들을 간직하고 있다. 실존적 하느님의 조절자 본질에 연합되는, 진화하는 사람의 체험적 개인성은 최극 실존의 잠재적 완성을 구성하며 그리고 그것은 선천적으로, 초월적 개인성의 초(超)유한한 결국 생겨남을 위한 기초이다.
2025 101:6.2 맨 처음에 물질 수준에서 시작할 때부터 완전한 영 지위를 얻을 때까지 모든 종교적 체험에 두루, 조절자는 최상위 존재가 실체임을 몸소 깨닫는 비결이다. 바로 이 조절자는 또한 초월적으로 궁극위까지 도달하는 너희 신앙의 비결도 쥐고 있다. 진화하는 사람의 체험적 인격은, 실존적인 하나님의 조절자 본질과 연결되어 최상의 생존을 완성할 잠재성이며, 이것은 본래부터, 유한을 뛰어넘어서 궁극에 초월 인격에 이르기 위한 기초이다.
1955 101:6.3 Moral will embraces decisions based on reasoned knowledge, augmented by wisdom, and sanctioned by religious faith. Such choices are acts of moral nature and evidence the existence of moral personality, the forerunner of morontia personality and eventually of true spirit status.
2000 101:6.3 도적적 의지는, 이치를 따져 얻은 지식에 기초를 두고 지혜로 인하여 확대되고 종교적 믿음이 인가한 결정을 포함한다. 그러한 선택은 도덕적 성질을 띠는 행위이고 도덕적 인격이 존재함을 증거하며, 도덕적 인격은 상물질 인격, 그리고 궁극에 얻는 참된 영 지위의 선구자이다.
2001 CM 101:6.3 도덕적 의지는, 사리에 맞는 지식에 기초하고, 지혜로 인해 증대되고, 종교적 신앙이 인정한 결정을 포함한다. 그런 선택은 도덕적 본성의 행동이고 도덕적 인격이 실존한다는 증거인데, 도덕적 인격은 모론시아 인격의 선구자이고, 결국에는 참된 영 신분의 선구자다.
2007 URKA 101:6.3 도덕적 의지는 이치에 맞는 지식에 기초하고, 지혜에 의해 증강되고, 그리고 종교적 신앙에 의해 인정되는 결정들을 포옹할 것이다. 그러한 선택들은 도덕적 자연본성의 행동들이며 도덕적 개인성의 실존, 곧 모론시아 개인성의 그리고 결국에는 참된 영 지위의 선구자가 실존한다는 증거이다.
2025 101:6.3 도적적 의지는, 이치를 따져 얻은 지식에 기초를 두고 지혜로 인하여 확대되고 종교적 믿음이 인가한 결정을 포함한다. 그러한 선택은 도덕적 성질을 띠는 행위이고 도덕적 인격이 존재하는 증거요, 도덕적 인격은 상물질 인격, 그리고 궁극에 참된 영 지위의 선조이다.
1955 101:6.4 The evolutionary type of knowledge is but the accumulation of protoplasmic memory material; this is the most primitive form of creature consciousness. Wisdom embraces the ideas formulated from protoplasmic memory in process of association and recombination, and such phenomena differentiate human mind from mere animal mind. Animals have knowledge, but only man possesses wisdom capacity. Truth is made accessible to the wisdom-endowed individual by the bestowal on such a mind of the spirits of the Father and the Sons, the Thought Adjuster and the Spirit of Truth.
2000 101:6.4 진화로 얻은 종류의 지식은 오직 원형질의 기억 물질이 축적된 것일 뿐이다. 이것은 가장 원시 형태의 생물 의식이다. 지혜는 관련짓고 다시 통합하는 과정에서 원형질의 기억으로부터 형성된 관념들을 포함하며, 그러한 현상은 인간의 지성을 단순한 동물 지성과 구별한다. 동물은 지식이 있지만, 오로지 사람이 지혜 능력을 소유한다. 그러한 지성 위에 아버지와 아들들의 영, 곧 생각 조절자와 진리의 영을 수여함으로, 진리는 지혜를 부여받은 개인에게 소용될 수 있다.
2001 CM 101:6.4 진화로 얻는 유형의 지식은, 원형질 기억 물질이 축적된 것에 지나지 않으며;이것은 피조물의 의식{意識} 가운데 가장 원시적인 형태다. 지혜는, 연합하고 재조합하는 과정에서 원형질 기억으로부터 형성된 관념들을 포함하며, 그런 현상은 인간 정신을 단순한 동물 정신으로부터 구별시킨다. 동물도 지식이 있으나, 지혜를 수용할 수 있는 능력은 사람만이 소유한다. 아버지와 아들들의 영 곧 사고 섭리사와 진리의 영을 그런 정신에게 수여함으로써, 지혜를-부여받은 개인이 진리를 이용할 수 있다.
2007 URKA 101:6.4 지식의 진화적 유형은 기억원형세포 물질의 축적에 지나지 않는다; 이것은 창조체의 의식에서의 가장 원시적인 형태이다. 지혜는 관계적-연합과 재결합의 과정에서 원형질의 기억으로부터 공식화된 관념들을 포옹하며, 그러한 현상들이 인간 마음을 단순한 동물적 마음과 구분시킨다. 동물들도 지식을 소유하지만, 오직 사람만이 지혜 수용력을 소유하고 있다. 진리는, 아버지와 아들들의 영, 곧 생각 조절자와 진리의 영이 그렇게 마음위에 증여됨으로서 지혜-자질로서 부여받은, 개별자에게 접근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2025 101:6.4 진화로 얻은 종류의 지식은 오직 원형질의 기억 물질이 축적된 것일 뿐이다. 이것은 가장 원시 형태의 생물 의식이다. 지혜는 관련을 짓고 다시 통합하는 과정에서 원형질의 기억으로부터 형성된 관념들을 포함하며, 그러한 현상은 인간의 지성을 단순한 동물 지성과 구별한다. 동물은 지식이 있지만, 오로지 사람이 지혜 능력을 소유한다. 그러한 지성 위에 아버지와 아들들의 영, 곧 생각 조절자와 진실의 영을 수여함으로, 진실은 지혜를 부여받은 개인에게 소용될 수 있다.
1955 101:6.5 Christ Michael, when bestowed on Urantia, lived under the reign of evolutionary religion up to the time of his baptism. From that moment up to and including the event of his crucifixion he carried forward his work by the combined guidance of evolutionary and revealed religion. From the morning of his resurrection until his ascension he traversed the manifold phases of the morontia life of mortal transition from the world of matter to that of spirit. After his ascension Michael became master of the experience of Supremacy, the realization of the Supreme; and being the one person in Nebadon possessed of unlimited capacity to experience the reality of the Supreme, he forthwith attained to the status of the sovereignty of supremacy in and to his local universe.
2000 101:6.5 유란시아에 수여되었을 때, 그리스도 미가엘은 세례를 받을 때까지 진화된 종교에 지배를 받으면서 살았다. 그 순간부터 십자가에 못박히는 사건을 포함하여 그때까지, 그는 진화된 종교와 계시된 종교의 인도를 모두 받고서 일을 해 나갔다. 부활한 아침부터 하늘에 오를 때까지, 물질 세계로부터 영의 세계까지, 그는 필사자로 이동하는 여러 단계의 상물질 생명을 거쳤다. 하늘에 오른 뒤에, 미가엘은 최상위 체험, 곧 최상 존재에 이르는 체험을 겪은 주인이 되었다. 네바돈에서 최상위의 실체를 체험하는 무제한 능력을 가진 유일한 성격자이기 때문에, 그의 지역 우주에서, 그 우주에 대하여, 그는 당장에 최상 군주권 지위에 이르렀다.
2001 CM 101:6.5 유란시아에 증여됐을 때, 그리스도 미가엘은 세례 받을 때까지 진화 종교의 영향 아래서 살았다. 그때부터 십자가형 사건이 끝나기까지, 그는 진화 종교와 계시 종교의 혼합된 안내에 따라서 일을 진행해갔다. 부활한 그날 아침부터 승천이 있을 때까지는, 물질 세계로부터 영 세계까지, 필사 과도기에 해당하는 모론시아 생애의 여러 단계를 지나갔다. 미가엘은 승천한 후에, 지존성 체험 곧 지존자를 체득함에 정통한 존재가 됐고;네바돈에서 지존자 실체를 체험할 수 있는 무제한의 수용력을 소유한 유일한 인격자가 됐기 때문에, 자신의 지방우주에서, 그리고 그 우주에 대하여, 최상의 주권을 가진 지위를 즉시 달성했다.
2007 URKA 101:6.5 그리스도 미가엘은, 유란시아에 증여되었을 때, 자신이 세례를 받을 때까지 진화 종교의 지배 아래에서 사셨다. 그 순간부터 십자가형의 사건이 끝나기까지 그는 진화 종교와 계시 종교의 병합된 안내에 따라 자신의 일을 진행해 갔다. 부활하신 그 날 아침부터 상승할 때까지는 물질세계로부터 영의 세계로 이 세상에서 변화하는 모론시아 삶의 여러 단계들을 지나가셨다. 미가엘은 상승하신 후에 최극위 체험의 주인, 최극자의 실현이 되셨다; 네바돈에서 최극자의 실체를 체험할 수 있는 무제한적 수용능력을 소유한 한 분 개인 존재가 되셨기 때문에, 그는 자신의 지역우주 속에 그리고 그 우주에 대하여 최극위의 주권에서의 지위를 즉시 달성하셨다.
2025 101:6.5 유란시아에 수여되었을 때, 그리스도 미가엘은 세례를 받을 때까지 진화된 종교에 지배를 받으면서 살았다. 그 순간부터 십자가에 못박히는 사건을 포함하여 그때까지, 그는 진화된 종교와 계시된 종교의 통합된 인도를 받고서 일을 해 나갔다. 부활한 아침부터 하늘에 오를 때까지, 물질 세계로부터 영의 세계까지, 그는 필사자로 이동하는 여러 단계의 상물질 생명을 거쳤다. 하늘에 오른 뒤에, 미가엘은 최상위 체험, 곧 최상 존재에 이르는 체험을 겪은 주인이 되었다. 네바돈에서 최상위의 실체를 체험하는 무제한 능력을 가진 유일한 성격자이기 때문에, 그의 지역 우주에서, 지역 우주에 대하여, 그는 당장에 최상 군주권 지위에 이르렀다.
1955 101:6.6 With man, the eventual fusion and resultant oneness with the indwelling Adjuster—the personality synthesis of man and the essence of God—constitute him, in potential, a living part of the Supreme and insure for such a onetime mortal being the eternal birthright of the endless pursuit of finality of universe service for and with the Supreme.
2000 101:6.6 사람의 경우에, 깃드는 조절자와 궁극에 융합하고 그 결과로 일체가 되는 것―사람과 하나님의 본질을 인격이 통합하는 것―은 그를 최상위의 살아 있는 부분이 될 수 있게 하며, 최상위를 위해서, 그리고 그와 함께, 마침내 우주에서 봉사를 끝없이 추구하는 영원한 생득권을 한때 필사자였던 그런 사람에게 보장해 준다.
2001 CM 101:6.6 사람이었으나 궁극에 융합하고 그 결과로 생긴 내주하는 섭리사와 하나됨--곧 하나님의 본질과 사람이 합성된 인격--은, 잠재적으로는 그를 지존자의 살아있는 한 부분이 되게 했고, 그런 한때 필사 존재로 하여금 지존자를 위하여, 그리고 지존자와 함께, 우주 봉사의 궁극성을 끝없이 추구하는 영원한 장자상속권을 확립하게 했다.
2007 URKA 101:6.6 사람과의, 결국 생겨나는 융합 그리고 결과에 따른 내주하는 조절자와의 하나 됨─하느님의 본질과 사람의 개인성 합성─이 그를, 잠재적으로, 최극자의 살아있는 부분을 이루고 있으며, 그렇게 한때의 필사 존재에게 최극자를 위하여 그리고 함께 우주 봉사에서의 최종성의 끝없는 추구에 대한 영원한 상속권을 보장해 준다.
2025 101:6.6 사람의 경우에, 깃드는 조절자와 궁극에 융합하고 그 결과로 일체가 되는 것 ― 사람과 하나님의 본질을 인격이 통합하는 것 ― 은 그를 최상위의 살아 있는 부분이 될 수 있게 하며, 최상위를 위해서, 그리고 최상위와 함께, 마침내 우주에서 봉사를 끝없이 추구하는 영원한 생득권을 한때 필사자였던 그런 사람에게 보장해 준다.
1955 101:6.7 Revelation teaches mortal man that, to start such a magnificent and intriguing adventure through space by means of the progression of time, he should begin by the organization of knowledge into idea-decisions; next, mandate wisdom to labor unremittingly at its noble task of transforming self-possessed ideas into increasingly practical but nonetheless supernal ideals, even those concepts which are so reasonable as ideas and so logical as ideals that the Adjuster dares so to combine and spiritize them as to render them available for such association in the finite mind as will constitute them the actual human complement thus made ready for the action of the Truth Spirit of the Sons, the time-space manifestations of Paradise truth—universal truth. The co-ordination of idea-decisions, logical ideals, and divine truth constitutes the possession of a righteous character, the prerequisite for mortal admission to the ever-expanding and increasingly spiritual realities of the morontia worlds.
2000 101:6.7 시간이 흐르는 수단으로 공간을 거치는 그러한 멋지고 흥미를 자아내는 모험을 떠나기 위해서, 계시는 필사 인간에게 먼저 지식을 생각 및 결정으로 체계화해야 한다고 가르친다. 다음에 그는 냉정한 여러 생각을, 아니 생각으로서 무척 이치가 있고 이상으로서 아주 논리적인 그러한 개념까지 포함하여, 갈수록 더 실용적이지만 여전히 고매한 이상으로 변화시키는 고귀한 과제에 끊임 없이 지혜를 이용하라고 명을 내려야 한다. 그래서 조절자가 그 개념들을 감히 통합하고 영답게 만들어서, 아들들의 진리 영이 행동하기 위하여 이처럼 준비된, 실제의 인간의 보완물이 되도록 이 개념들을 유한 지성 속에서 그러한 연합에 소용되게 만든다. 이 진리 영은 시공에서 나타나는 파라다이스 진리―보편적 진리―의 표현이다. 생각 및 결정, 논리적 이상, 신성한 진리를 조정하는 것은 올바른 인품을 소유하는 것이며, 이것은 필사자가 상물질 세계들의 실체, 늘 확대되고 점점 더 영적인 현실에 친숙해지는 데 필수 조건이다.
2001 CM 101:6.7 계시는 필사적 사람에게 이렇게 가르치는데, 시간 진행과정이라는 수단으로 공간을 거치는 그런 장엄하고도 흥미로운 모험을 시작하기 위해서는, 먼저 지식을 관념과-결정으로 체계화해야하며;그다음에 사람은, 냉정한 여러 관념을, 심지어 관념으로서 대단히 이치에 맞고, 이상으로서 무척 논리적인 그런 개념들까지 포함하여, 점점 더 실용적이지만 그럼에도 숭고한 이상으로 변화시키는 고귀한 과제에 끊임없이 지혜를 이용하라고 명령해야하며, 그리하여 섭리사가 그 개념들을 감히 혼합하고 영화{靈化}시켜서, 아들들의 진리 영이 행동하기 위하여 이처럼 준비된, 실제 인간 보완물이 되도록 이 개념들을 유한 정신 속에서 그런 연합에 소용되게 만드는데, 이 진리 영은, 시간-공간에 현시되는 낙원 진리--곧 보편적 진리--의 표현이다. 관념-결정과 논리적 이상과 신성한 진리를 조화시키는 것은 의로운 성품을 소유함이며, 이는, 계속-확장하고 점점 더 영적인 모론시아 세계들 실체에, 필사자가 친숙해지는 데 필수 조건이다.
2007 URKA 101:6.7 계시는 필사 사람에게, 시간의 진행이라는 수단을 써서 공간을 거치는, 그처럼 장엄하고도 흥미를 자아내는 모험을 시작하기 위해서는, 지식을 관념-결정들로 조직화함으로서 시작해야만 한다고 가르친다; 그 다음에 지혜에게 자아-소유된 관념들을, 점점 더 실천적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숭고한 이상들, 즉 관념으로서 너무나 이성적이고 이상으로서 너무나 논리적이어서, 그들이 유한한 마음과 관계적-연합을 이룸으로서, 그로서 파라다이스 진리─우주 진리─의 시간-공간 현시활동인, 아들들의 진리의 영의 활동을 위한 준비가 마련되는, 그런 실재적 인간 보완물이 구축될 수 있는, 그래서 조절자가 그들을 병합하고 그리고 영성화하는 데에 과감하게 나서는, 그처럼 저들 관념으로 변환시키는 고귀한 과업에 끊임없이 수고하라고 권한을 위임한다, 관념-결정들, 논리적 이상 그리고 신성한 진리의 조화-협동은, 정의로운 성격, 곧 모론시아 세계의 늘-확대하고 점점 증가되는 영적 실체에 대한 필사자 입장을 위한 전제조건에 대한 소유를 이루는 것이다.
2025 101:6.7 시간이 흐르는 수단으로 공간을 거치는 그러한 멋지고 흥미를 자아내는 모험을 떠나기 위해서, 계시는 필사 인간에게 먼저 지식을 생각 및 결정으로 체계화해야 한다고 가르친다. 다음에 그는 냉정한 여러 생각을, 아니 생각으로서 무척 이치가 있고 이상으로서 아주 논리적인 그러한 개념까지 포함하여, 갈수록 더 실용적이지만 여전히 고매한 이상으로 변화시키는 고귀한 과제에 끊임없이 지혜를 이용하라고 명을 내려야 한다. 그래서 조절자가 그 개념들을 감히 통합하고 영답게 만들어서, 아들들의 진실 영이 행동하기 위하여 이처럼 준비된, 실제의 인간에게 보완물이 되도록 이 개념들을 유한 지성 속에서 그러한 연합에 소용되게 만든다. 이 진실 영은 시공에서 나타나는 파라다이스 진실 ― 보편적 진실 ― 의 표현이다. 생각 및 결정, 논리적 이상, 신성한 진실을 조정하는 것은 올바른 인품을 소유하는 것이며, 이것은 필사자가 상물질 세계들의 실체, 늘 확대되고 점점 더 영적인 현실에 친숙해지는 데 필수 조건이다.
1955 101:6.8 The teachings of Jesus constituted the first Urantian religion which so fully embraced a harmonious co-ordination of knowledge, wisdom, faith, truth, and love as completely and simultaneously to provide temporal tranquillity, intellectual certainty, moral enlightenment, philosophic stability, ethical sensitivity, God-consciousness, and the positive assurance of personal survival. The faith of Jesus pointed the way to finality of human salvation, to the ultimate of mortal universe attainment, since it provided for:
2000 101:6.8 예수의 가르침은 아름답게 조화된 지식ㆍ지혜ㆍ믿음ㆍ진리ㆍ사랑을 아주 넘치게 담고 있으며, 그래서 현세에서 마음의 평안, 지적 확신, 도덕적 깨우침, 철학적 안정, 윤리적 민감성, 하나님 의식, 그리고 인격이 살아남는다는 분명한 확신을 완벽하게 동시에 마련해 주는 첫 유란시아 종교였다. 예수의 믿음은 다음을 마련해 주었기 때문에, 확실히 인간이 구원받는 길, 필사자가 우주에서 궁극에 성취하는 길을 가리켰다:
2001 CM 101:6.8 예수의 교훈은, 조화롭게 조정된 지식, 지혜, 신앙, 진리, 및 사랑을 아주 넘치게 담고 있어서, 현세의 평안, 지적 확실성, 도덕적 계몽, 철학적 안정성, 윤리적 민감성, 하나님-의식, 그리고 개인의 생존에 대한 분명한 확신을 전반적으로 동시에 제공하는, 첫 유란시아 종교를 설립했다. 예수의 신앙은, 인간 구원의 완결성, 즉 필사자가 우주에서 달성하는 궁극점에 이르는 길을 가리켜줬는데, 다음을 마련해줬기 때문이다:
2007 URKA 101:6.8 예수의 가르침은, 지식과 지혜와 신앙과 진리 그리고 사랑의 조화로운 조화-협동을 그토록 충분하게 포옹하여, 그로서 현세적인 평온과 지적 확신과 도덕적 깨우침과 철학적 안정성과 윤리적 민감성과 하느님-인식 그리고 개인적 구원에 대한 적극적 확신을 완벽하게 그리고 동시적으로 제공하는, 최초의 유란시아 종교를 이루었다. 예수의 신앙은 인간 구원의 최종, 필사자 우주 달성의 궁극에 이르는 길을 가리켜 주었는데, 왜냐하면 그것이 다음과 같은 사항들을 제공하였기 때문이다:영이신 하느님과의 아들관계에 대한 개인적 실현으로 물질적 족쇄로부터의 구원.지적(知的)인 속박으로부터 구원: 사람이 진리를 알게 되니, 진리가 그를 자유롭게 함.영적으로 눈먼 상태에서 구원, 필사 존재들의 형제우애관계에 대한 인간의 인식과 모든 우주 창조체들의 형제신분에 대한 모론시아적 앎; 영적 실체에 대한 봉사를-발견함 그리고 영 가치의 선함에 대한 사명활동을-계시함.우주의 영적 차원들에 대한 달성을 통한 그리고 하보나의 조화와 파라다이스의 완성에 대한 생겨나는 실현을 통한 자아의 미완성으로부터의 구원.자아로부터의 구원, 최극 마음의 조화우주 차원의 달성을 통한 그리고 모든 다른 자아-의식 존재의 달성과의 조화-협동에 따른, 자아-의식의 한계에서 해방.시간으로부터의 구원, 하느님을-인지함 그리고 하느님께-봉사함 안에서 끊임없이 진보하는 영원한 삶의 성취.유한으로부터의 구원, 창조체가 아(亞)절대의 최종자-이후 차원에서 궁극자에 대한 초월적인 발견을 시도하게 하는, 바로 그 최극자를 통하여 그리고 그 안에서 신(神)과 완전해진 하나를 이룸.
2025 101:6.8 예수의 가르침은 아름답게 조화된 지식ㆍ지혜ㆍ믿음ㆍ진실ㆍ사랑을 아주 넘치게 담고 있으며, 그래서 현세에서 마음의 평안, 지적 확신, 도덕적 깨우침, 철학적 안정, 윤리적 민감성, 하나님 의식, 그리고 인격이 살아남는다는 분명한 확신을 완벽하게 동시에 마련해 주는, 처음 유란시아 종교였다. 예수의 믿음은 다음을 마련해 주었기 때문에, 확실히 인간이 구원 받는 길, 필사자가 우주에서 궁극에 성취하는 길을 가리켰다:
1955 101:6.9 1. Salvation from material fetters in the personal realization of sonship with God, who is spirit.
2000 101:6.9 1. 영이신 하나님의 아들인 것을 몸소 깨닫고 물질의 사슬을 벗어나게 한다.
2001 CM 101:6.9 1. 영이신 하나님의 아들신분임을 개인적으로 깨달음으로써, 물질의 족쇄로부터 구원됨.
2007 URKA 101:6.9 영이신 하느님과의 아들관계에 대한 개인적 실현으로 물질적 족쇄로부터의 구원.
1955 101:6.10 2. Salvation from intellectual bondage: man shall know the truth, and the truth shall set him free.
2000 101:6.10 2. 지적 속박을 벗어나게 한다: 사람이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사람을 해방하리라.
2001 CM 101:6.10 2. 지적 속박으로부터 구원됨:사람이 진리를 알면, 진리가 그를 자유하게 함.
2007 URKA 101:6.10 지적(知的)인 속박으로부터 구원: 사람이 진리를 알게 되니, 진리가 그를 자유롭게 함.
1955 101:6.11 3. Salvation from spiritual blindness, the human realization of the fraternity of mortal beings and the morontian awareness of the brotherhood of all universe creatures; the service-discovery of spiritual reality and the ministry-revelation of the goodness of spirit values.
2000 101:6.11 3. 영적으로 눈이 먼 상태를 벗어나게 한다. 필사 존재들의 친교 관계를 사람이 깨닫고 모든 우주 생물이 형제인 것을 상물질적으로 의식하게 한다. 봉사로 영적 현실을 발견하고, 봉사로 영의 가치가 선함을 드러낸다.
2001 CM 101:6.11 3. 영적 무지로부터 구원됨, 즉 필사 존재들의 우애{友愛}를 인간이 깨닫고, 모든 우주 피조물이 형제관계인 것을 모론시아적으로 자각함;영적 실체를 봉사함으로-발견하고, 영 가치기준이 선함을 섬김으로-드러냄.
2007 URKA 101:6.11 영적으로 눈먼 상태에서 구원, 필사 존재들의 형제우애관계에 대한 인간의 인식과 모든 우주 창조체들의 형제신분에 대한 모론시아적 앎; 영적 실체에 대한 봉사를-발견함 그리고 영 가치의 선함에 대한 사명활동을-계시함.
1955 101:6.12 4. Salvation from incompleteness of self through the attainment of the spirit levels of the universe and through the eventual realization of the harmony of Havona and the perfection of Paradise.
2000 101:6.12 4. 우주의 여러 영 수준을 달성함으로, 그리고 하보나의 조화와 파라다이스의 완전을 궁극에 깨달음을 통해서, 자아의 불완전을 벗어나게 한다.
2001 CM 101:6.12 4. 우주의 여러 영 수준을 달성함으로, 그리고 하보나의 조화와 낙원의 완벽성을 결국 깨달음으로, 미완된 자아로부터 구원됨.
2007 URKA 101:6.12 우주의 영적 차원들에 대한 달성을 통한 그리고 하보나의 조화와 파라다이스의 완성에 대한 생겨나는 실현을 통한 자아의 미완성으로부터의 구원.
2025 101:6.12 4. 우주의 여러 영 수준을 달성함으로, 그리고 하보나의 조화와 파라다이스의 완전을 궁극에 깨달음을 통해서, 자아의 불완전을 벗어나게 한다.
1955 101:6.13 5. Salvation from self, deliverance from the limitations of self-consciousness through the attainment of the cosmic levels of the Supreme Mind and by co-ordination with the attainments of all other self-conscious beings.
2000 101:6.13 5. 자아를 벗어나게 하고, 최상위 지성의 우주 수준에 도달함으로, 자의식하는 모든 다른 존재의 달성과 조정함으로, 자의식의 한계를 벗어나게 한다.
2001 CM 101:6.13 5. 자아로부터 벗어남, 즉 지존자 정신의 시공우주 수준에 도달하고, 자아를-의식하는 다른 모든 존재의 달성에 어울리게 됨으로써, 자아-의식의 한계로부터 해방됨.
2007 URKA 101:6.13 자아로부터의 구원, 최극 마음의 조화우주 차원의 달성을 통한 그리고 모든 다른 자아-의식 존재의 달성과의 조화-협동에 따른, 자아-의식의 한계에서 해방.
2025 101:6.13 5. 자아를 벗어나게 하고, 최상위 지성의 우주 수준에 도달함으로, 자의식하는 모든 다른 존재의 달성과 조정함으로, 자의식의 한계를 벗어나게 한다.
1955 101:6.14 6. Salvation from time, the achievement of an eternal life of unending progression in God-recognition and God-service.
2000 101:6.14 6. 시간 세계를 벗어나게 한다, 하나님을 알아보고 하나님께 봉사하면서 끝없이 앞으로 나아가는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한다.
2001 CM 101:6.14 6. 시간으로부터 구원됨, 즉 하나님을-인식하고 하나님을-섬기면서 끊임없이 진행하는 영원한 생명을 성취함.
2007 URKA 101:6.14 시간으로부터의 구원, 하느님을-인지함 그리고 하느님께-봉사함 안에서 끊임없이 진보하는 영원한 삶의 성취.
1955 101:6.15 7. Salvation from the finite, the perfected oneness with Deity in and through the Supreme by which the creature attempts the transcendental discovery of the Ultimate on the postfinaliter levels of the absonite.
2000 101:6.15 7. 유한한 것을 벗어나게 한다, 즉 최상위 안에서, 그를 통해서, 신과 하나인 상태가 완전해지고, 이렇게 함으로 인간은 초한(超限)한 것의 최후자 이후 수준에서 초월적으로 궁극위를 찾으려고 애쓴다.
2001 CM 101:6.15 7. 유한으로부터 구원됨, 즉 지존자 안에서 그리고 그를 통해서 신격과 완전하게 된 하나 됨, 이렇게 함으로 피조물은 유한절대의 완결성취자-이후 수준에서 초월적으로 궁극자를 발견하려고 애씀.
2007 URKA 101:6.15 유한으로부터의 구원, 창조체가 아(亞)절대의 최종자-이후 차원에서 궁극자에 대한 초월적인 발견을 시도하게 하는, 바로 그 최극자를 통하여 그리고 그 안에서 신(神)과 완전해진 하나를 이룸.
2025 101:6.15 7. 유한한 것을 벗어나게 한다, 즉 최상위 안에서, 그를 통해서, 신과 하나인 상태가 완전해지고, 이렇게 함으로 인간은 초한(超限)한 것의 최후자 이후 수준에서, 초월하여 궁극위를 찾으려고 애쓴다.
1955 101:6.16 Such a sevenfold salvation is the equivalent of the completeness and perfection of the realization of the ultimate experience of the Universal Father. And all this, in potential, is contained within the reality of the faith of the human experience of religion. And it can be so contained since the faith of Jesus was nourished by, and was revelatory of, even realities beyond the ultimate; the faith of Jesus approached the status of a universe absolute in so far as such is possible of manifestation in the evolving cosmos of time and space.
2000 101:6.16 그러한 일곱 가지 구원은 우주의 아버지를 만나는 궁극의 체험을 완벽하게 완전히 실현하는 것과 대등하다. 이 모든 것의 가능성은 인간의 종교적 체험에서 믿음의 실체 안에 담겨 있다. 그렇게 담겨 있을 수 있으니, 예수의 믿음이 궁극의 것을 뛰어넘은 실체로부터도 자양분을 받았고, 그 실체들을 드러냈기 때문이다. 예수의 믿음은 그러한 것이 시공의 진화 우주에서 겉으로 나타날 수 있는 한, 우주의 한 절대자 상태에 접근하였다.
2001 CM 101:6.16 일곱 가지로 구성된 그런 구원은, 우주 아버지에 대한 궁극적 체험의 실현을 완료하고 완비함에 상당한다. 가능성 면에서, 이 모든 것은 인간의 종교 체험에서 신앙 실체에 담겨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이 가능한 이유는, 예수의 신앙이, 심지어 근본원리를 초월하는 실체들로부터 자양분을 받았고, 그 실체들을 드러냈기 때문이며;예수의 신앙은, 시공간의 진화하는 시공우주에서 겉으로 나타날 수 있는 한도 내에서, 우주의 절대 상태에 접근했다.
2007 URKA 101:6.16 그러한 칠중 구원은 우주 아버지의 궁극적 체험의 실현에서의 완성과 완전과 동등한 것이다. 그리고 잠재적으로, 이 모든 것은 종교에 대한 인간 체험의 신앙의 실체 안에 들어 있다. 그리고 그것이 그렇게 들어 있을 수 있는 것은 예수의 신앙이 나아가 궁극을 넘어서는 실체들로서 조장되었고, 그리고 그 실체들을 계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예수의 신앙은 시간과 공간의 진화하는 조화우주 안에서 그러한 현시활동의 가능한 한도 내에서, 우주 절대의 지위에 접근하였다.
1955 101:6.17 Through the appropriation of the faith of Jesus, mortal man can foretaste in time the realities of eternity. Jesus made the discovery, in human experience, of the Final Father, and his brothers in the flesh of mortal life can follow him along this same experience of Father discovery. They can even attain, as they are, the same satisfaction in this experience with the Father as did Jesus as he was. New potentials were actualized in the universe of Nebadon consequent upon the terminal bestowal of Michael, and one of these was the new illumination of the path of eternity that leads to the Father of all, and which can be traversed even by the mortals of material flesh and blood in the initial life on the planets of space. Jesus was and is the new and living way whereby man can come into the divine inheritance which the Father has decreed shall be his for but the asking. In Jesus there is abundantly demonstrated both the beginnings and endings of the faith experience of humanity, even of divine humanity.
2000 101:6.17 예수의 믿음을 사용함으로 필사 인간은 시간 세계에서 영원의 실체들을 미리 맛볼 수 있다. 예수는 인간의 체험 속에서 최후의 아버지를 발견했고, 필사 인생의 육체를 입은 그의 형제들은 아버지를 발견하는 바로 그 체험을 따라서 예수를 따라갈 수 있다. 그들은 현재 신분 그대로, 예수가 그의 신분대로 한 것처럼 아버지와 함께 하는 이 체험 속에서 똑같은 만족까지도 얻을 수 있다. 미가엘이 마지막으로 자신을 수여한 결과로서 새로운 여러 잠재성이 네바돈 우주에서 현실이 되었고, 이 중의 하나는 만물의 아버지께로 인도하는 길, 영원의 길을 새롭게 비추는 것이었다. 이것은 공간의 여러 행성에서 사는 첫 인생에서 물질인 피와 살을 입은 필사자도 거쳐 갈 수 있는 길이다. 예수는 신이 준 재산을 사람이 받을 수 있는 새로운, 생명의 길이었고 지금도 그렇다. 이 재산은 요청만 하면 사람의 것이 되리라고 아버지가 선포하셨다. 인류가 신답더라도, 인류의 신앙 체험의 처음과 끝이, 예수 안에서 넘치도록 드러난다.
2001 CM 101:6.17 필사적 사람은, 예수의 신앙을 사유{私有}함으로써, 시간세계에서 영원성 실체들을 미리 맛볼 수 있다. 예수는 인간 체험 속에서 종국{終局}의 아버지를 발견했으며, 아버지를 발견하는 바로 이 체험을 따라서, 육체 속에서 필사 인생을 사는 형제들이 자신을 좇아올 수 있게 했다. 예수께서 당시에 그랬듯이, 저희도 자신의 현 상태 그대로, 아버지와 함께 하는 이 체험에서 똑같은 만족감을 얻을 수 있다. 미가엘의 마지막 증여 결과로 새로운 여러 가능성이 네바돈 우주에서 실현됐고, 이것들 가운데 하나는, 만유의 아버지께로 인도하는 영원성의 길을 새롭게 비추는 것이었는데, 이것은 공간의 여러 행성에서 사는 첫 생애에서, 심지어 물질적인 살과 피로 구성된 필사자도 거쳐 갈 수 있는 길이다. 예수는 신성한 유산을 사람이 받을 수 있는 새 생명의 길이었고, 지금도 그러하며, 그 유산은 요청만 하면 사람의 것이 되리라고 아버지께서 선포하셨다. 인류가 겪는, 심지어 성스러운 인류가 겪는 신앙 체험의 시작과 끝이, 예수 안에서 풍성하게 드러난다.
2007 URKA 101:6.17 예수의 신앙을 소유함으로써, 필사 사람은 시간 속에서 영원의 실체들을 미리 맛볼 수 있다. 예수는, 인간의 체험 안에서, 최종 아버지의 발견을 이루었고, 그리고 육신으로 필사 삶을 사는 그의 형제들은 그를 따라서 아버지를 발견하는 이 똑같은 체험을 할 수 있다. 예수가 그의 신분으로 한 것처럼, 마찬가지로 그들도 그들의 신분으로 아버지와 함께 하는 이 체험 안에서 똑같은 만족을 달성할 수 있다. 새로운 잠재들이 미가엘의 마지막 증여의 결과로 네바돈의 우주 안에 실재화 되었으며, 이들 중의 하나는, 만유의 아버지께로 인도하는 영원의 길에 대한 새로운 조명이었다, 그리고 이 길은 심지어 공간의 행성에서 삶을 시작하면서 물질 육신과 피로 이루어진 필사자들에 의해서도 통과될 수 있다. 예수는 과거뿐만 아니라 현재에도 새로운 길이며 생명의 길이다, 그리고 이것은, 그로서 사람이, 단지 요청만 하면 그의 것이 될 것이라고 아버지께서 선포하신 신성한 상속을 받게 되는 길이다. 인간성에서의, 나아가 신성한 인간성에서의 신앙 체험의 시작과 끝이, 예수 안에서 넘치도록 실증되고 있다.
2025 101:6.17 예수의 믿음을 사용함으로 필사 인간은 시간 세계에서 영원의 실체들을 미리 맛볼 수 있다. 예수는 인간의 체험 속에서 최후의 아버지를 발견했고, 필사 인생의 육체를 입은 그의 형제들은 아버지를 발견하는 바로 그 체험을 따라서 예수를 따라갈 수 있다. 그들은 현재 신분 그대로, 예수가 그의 신분대로 한 것처럼 아버지와 함께 하는 이 체험 속에서 똑같은 만족도 얻을 수 있다. 미가엘이 마지막으로 자신을 수여한 결과로서 새로운 여러 잠재성이 네바돈 우주에서 현실이 되었고, 이 중의 하나는 만물의 아버지께로 인도하는 길, 영원의 길을 새롭게 비추는 것이었다[12]. 이것은 공간의 여러 행성에서 사는 첫 인생에서 물질인 피와 살을 입은 필사자도 거쳐 갈 수 있는 길이다
[13]. 예수는 신이 준 재산을 사람이 받을 수 있는 새로운, 생명의 길이었고 지금도 그렇다. 이 재산은 요청만 하면 사람의 것이 되리라고 아버지가 선포하셨다. 인간의 신앙 체험의 처음과 끝이, 아니 신성한 인간까지도, 예수 안에서 넘치도록 드러난다.
7. A PERSONAL PHILOSOPHY OF RELIGION
7. 개인의 종교 철학
7. 종교에 관한 개인의 철학
7. 종교의 개인적 철학
7. 개인의 종교 철학
1955 101:7.1 An idea is only a theoretical plan for action, while a positive decision is a validated plan of action. A stereotype is a plan of action accepted without validation. The materials out of which to build a personal philosophy of religion are derived from both the inner and the environmental experience of the individual. The social status, economic conditions, educational opportunities, moral trends, institutional influences, political developments, racial tendencies, and the religious teachings of one’s time and place all become factors in the formulation of a personal philosophy of religion. Even the inherent temperament and intellectual bent markedly determine the pattern of religious philosophy. Vocation, marriage, and kindred all influence the evolution of one’s personal standards of life.
2000 101:7.1 하나의 생각은 행동을 위한 이론적 계획일 뿐이며, 반면에 분명한 결정은 사람이 인가한 행동 계획이다. 고정 관념은 인가(認可)를 거치지 않고 받아들인 행동 계획이다. 개인의 종교 철학을 세우는데 들어가는 물질은 그 개인의 내면 체험과 환경 체험, 이 두 가지로부터 얻는다. 사람이 처한 시기와 장소에서 사회적 지위, 경제적 조건, 교육받을 기회, 도덕적 경향, 제도의 영향, 정치적 발전, 종족의 경향, 종교적 가르침은 모두 개인의 종교 철학을 형성하는 요인이 된다. 타고난 기질과 지적 소질까지도, 종교적 철학의 형태를 뚜렷이 좌우한다. 직업ㆍ결혼ㆍ친족은 모두 사람의 개인적 생활 기준의 진화에 영향을 미친다.
2001 CM 101:7.1 관념은 행동을 위한 이론적 계획일 뿐인 반면, 명확한 결정은 사람이 인가{認可}한 행동 계획이다. 고정관념은 인가를 거치지 않고 받아들인 행동 계획이다. 종교에 관한 개인의 철학을 세우는 데 들어가는 재료는, 각자의 내적{內的} 체험과 환경 체험 양쪽에서 얻는다. 사람이 처한 시대와 장소에서, 사회적 신분, 경제적 조건, 교육 기회, 도덕적 경향, 제도의 영향, 정치적 발전, 종족의 추세, 및 종교적 교훈은 모두, 종교에 관한 개인의 철학을 형성하는 요소가 된다. 타고난 기질과 지적 소질까지도, 종교 철학의 원형{原型}을 뚜렷이 결정짓는다. 직업이나 결혼이나 혈족 관계는 모두, 사람의 개인 생활 기준이 진화하는 데 영향을 미친다.
2007 URKA 101:7.1 하나의 관념은 행동을 위한 이론적 계획에 지나지 않으며, 반면에 적극적 결정은 행동의 정당화된 계획이다. 고정관념은 정당화 없이 승인되어진 행동의 계획이다. 종교의 개인적 철학을 세우게 하는 물질들은 개별존재의 내적 체험과 환경적 체험 둘 모두로부터 도출된다. 사회적 지위, 경제적 조건, 교육적 기회, 도덕적 경향, 제도적 영향, 정치적 발달, 인종적 경향, 그리고 어떤 사람의 시대와 장소에 따른 종교적 가르침은 모두 종교의 개인적 철학을 조성하는 요소들이 된다. 심지어는 선천적 기질과 지적 소질도 종교적 철학의 원형틀을 두드러지게 결정짓는다. 직업, 결혼 그리고 혈족 관계는 모두 삶에서의 사람의 개인적 기준의 진화에 영향을 준다.
2025 101:7.1 하나의 생각은 행동하려는 이론적 계획일 뿐이며, 반면에 분명한 결정은 사람이 인가한 행동 계획이다. 고정 관념은 인가(認可)를 거치지 않고 받아들인 행동 계획이다. 개인의 종교 철학을 세우는 데 들어가는 물질은 그 개인의 내면 체험과 환경 체험, 이 두 가지로부터 얻는다. 사람이 처한 시기와 장소에서 사회적 지위, 경제적 조건, 교육 받을 기회, 도덕적 경향, 제도의 영향, 정치적 발전, 종족의 경향, 종교적 가르침은 모두 개인의 종교 철학을 형성하는 요인이 된다. 타고난 기질과 지적 소질까지도, 종교적 철학의 형태를 뚜렷이 좌우한다. 직업ㆍ결혼ㆍ친족은 모두 사람의 개인적 생활 기준의 진화에 영향을 미친다.
1955 101:7.2 A philosophy of religion evolves out of a basic growth of ideas plus experimental living as both are modified by the tendency to imitate associates. The soundness of philosophic conclusions depends on keen, honest, and discriminating thinking in connection with sensitivity to meanings and accuracy of evaluation. Moral cowards never achieve high planes of philosophic thinking; it requires courage to invade new levels of experience and to attempt the exploration of unknown realms of intellectual living.
2000 101:7.2 종교에 관한 철학은, 관념과 실험적 생활이 모두 동료들을 모방하는 경향에 따라 수정되는 바와 같이, 이 두 가지의 기본적 성장으로부터 진화한다. 철학적 결론이 건전한가 그렇지 않은가는 목적에 대한 민감도 및 평가의 정확성, 그리고 관련된 사고, 날카롭고 정직하고 분별력 있는 사고(思考)에 달려 있다. 도덕적으로 비겁한 자는 결코 높은 수준의 철학적 사고에 이르지 못한다. 새 수준의 체험을 시작하고, 알지 못하는 지적 생활 분야의 탐구를 시도하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하다.
2001 CM 101:7.2 종교에 관한 철학은, 관념과 실험적 생활이 모두 동역자들을 흉내 내려는 경향에 따라서 변경되는 바와 같이, 이 두 가지의 기본적 성장으로부터 진화한다. 철학적 결론의 건전성은, 목적에 대한 민감성과 평가의 정확성, 그리고 관련된 예리하고 정직하고 분별력 있는 사고{思考}에 달려있다. 도덕적으로 비겁한 사람은 높은 수준의 철학적 사고를 결코 성취할 수 없으며;새로운 수준의 체험을 시작하고, 알려지지 않은 지적 생활 분야의 탐구를 시도하려면 용기가 필요하다.
2007 URKA 101:7.2 종교의 철학은 관념들과 이에 더해진 체험적 삶의 기본적 성장에서, 이 둘 모두가 연관-동료를 본받으려는 경향에 의하여 수정됨에 따라 그처럼, 진화되어 나온다. 철학적 결론의 건전성은, 의미에 대한 감수성과 평가의 정확성과 관련하여, 예리하고 정직하며 분별력 있는 사고(思考)에 달려 있다. 도덕적으로 비겁한 자들은 철학적 사고의 높은 수준을 결코 성취할 수 없다; 그것은 체험의 새로운 차원으로 침투하는 용기와 지적 삶의 미지의 영역을 탐험하고자 시도하는 용기를 요구한다.
2025 101:7.2 종교에 관한 철학은, 관념과 실험적 생활이 모두 동료들을 모방하는 경향에 따라 수정되는 바와 같이, 이 두 가지의 기본적 성장으로부터 진화한다. 철학적 결론이 건전한가 그렇지 않은가는 목적에 대한 민감도 및 평가의 정확성, 그리고 관련된 사고, 날카롭고 정직하고 분별력 있는 사고(思考)에 달려 있다. 도덕적으로 비겁한 자는 결코 높은 수준의 철학적 사고에 이르지 못한다. 새 수준의 체험을 시작하고, 알지 못하는 지적 생활 분야의 탐구를 시도하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하다.
1955 101:7.3 Presently new systems of values come into existence; new formulations of principles and standards are achieved; habits and ideals are reshaped; some idea of a personal God is attained, followed by enlarging concepts of relationship thereto.
2000 101:7.3 당장에 새로운 체계의 가치 기준이 존재하게 된다. 원칙과 기준이 새롭게 형성된다. 버릇과 이상이 다시 모습을 갖춘다. 성격을 가진 하나님에 대한 어떤 관념을 얻고, 하나님과 가지는 관계에 대하여 확대되는 개념들이 뒤따른다.
2001 CM 101:7.3 새 체계의 가치기준이 곧 성립되며;원칙과 표준의 새로운 공식화가 성취되며;기질과 이상{理想}이 다시 모양을 갖추며;인격있는 하나님 개념이 이뤄지고, 하나님과 맺는 관계에 대하여 확장되는 개념들이 뒤따른다.
2007 URKA 101:7.3 가치에서의 새로운 체계가 제시되면서 실존으로 나아오고 있다; 원칙과 기준에서의 새로운 공식이 성취되고 있다; 습관과 이상은 다시 모습이 다듬어 진다; 개인적 하느님에 대한 어떤 관념이 도달되고, 뒤이어 그와 가지는 관계에 대한 확대된 개념으로 이어지게 된다.
2025 101:7.3 당장에 새로운 체계의 가치 기준이 존재하게 된다. 원칙과 기준이 새롭게 형성된다. 버릇과 이상이 다시 모습을 갖춘다. 성격을 가진 하나님에 대한 어떤 관념을 얻고, 하나님과 가지는 관계에 대하여 확대되는 개념들이 뒤따른다.
1955 101:7.4 The great difference between a religious and a nonreligious philosophy of living consists in the nature and level of recognized values and in the object of loyalties. There are four phases in the evolution of religious philosophy: Such an experience may become merely conformative, resigned to submission to tradition and authority. Or it may be satisfied with slight attainments, just enough to stabilize the daily living, and therefore becomes early arrested on such an adventitious level. Such mortals believe in letting well enough alone. A third group progress to the level of logical intellectuality but there stagnate in consequence of cultural slavery. It is indeed pitiful to behold giant intellects held so securely within the cruel grasp of cultural bondage. It is equally pathetic to observe those who trade their cultural bondage for the materialistic fetters of a science, falsely so called. The fourth level of philosophy attains freedom from all conventional and traditional handicaps and dares to think, act, and live honestly, loyally, fearlessly, and truthfully.
2000 101:7.4 종교적 생활 철학과 비종교적 생활 철학의 큰 차이점은 인정된 여러 가치의 성질과 수준에, 그리고 충성심의 대상에 있다. 종교 철학의 진화에는 네 단계가 있다: 그러한 체험은 전통과 권한에 복종하도록 몸을 맡기면서, 다만 순응하는 체험이 될 수 있다. 아니면 그 철학은 나날의 생활을 안정시키기에 겨우 충분할 정도로, 하찮은 성취로 만족될 수도 있고, 따라서 그러한 우발적 수준에서 일찍부터 성장이 그친다. 그러한 사람들은 충분히 좋은 것을 그대로 내버려 두는 것을 믿는다. 셋째 집단은 논리로 지적 수준까지 진보하지만, 문화에 종이 된 결과로서 거기서 침체에 빠진다. 문화적 사슬의 잔인한 손아귀에 아주 단단히 붙들려 있는 대단한 지성인을 바라보는 것은 정말로 딱하다. 자기 문화의 사슬을, 과학이라 거짓되게 부르는 유물론적 사슬과 바꾸는 자를 지켜보는 것은 똑같이 애처롭다. 넷째 수준의 철학은 모든 관습과 전통의 장애로부터 자유를 얻고, 감히 정직하게, 충성스럽게, 두려움 없이, 진실하게 생각하고 행위하고 산다.
2001 CM 101:7.4 종교의 생활 철학과 비종교의 생활 철학 사이의 큰 차이는, 인정된 가치기준의 본성과 수준에, 그리고 충성심의 대상에 있다. 종교 철학의 진화에는 네 국면이 있다:그런 체험은 전통과 권위에 굴복하기로 체념하면서 그저 순응하는 체험이 될 수 있다. 아니면 그 철학은 단지 일상의 삶을 안정시키기에 충분한 정도에서 사소한 달성에 만족할 수 있으며, 따라서 그런 우발적 수준에서 일찍부터 성장이 멈춘다. 그런 필사자는 쓸데없는 짓을 하지 않았다고 믿는다. 셋째 집단은, 논리로 지적 수준까지 진보하지만, 문화에 노예 상태가 된 결과로 거기서 침체에 빠진다. 문화적 속박이라는 무자비한 손아귀에 그토록 견고히 붙들려있는 대단한 지식인들을 바라보는 것은, 정말로 비참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자신들의 문화적 속박을, 과학이라고 거짓되게 부르는 유물론적 속박으로 대체시키는 자들을 보는 것도, 똑같이 애처로운 일이다. 넷째 수준의 철학은, 틀에 박히고 전통적인 모든 불리한 조건으로부터 해방을 달성하고, 정직하게, 충성되게, 용감하게, 그리고 진실되게 감히 생각하고 행동하고 살아간다.
2007 URKA 101:7.4 삶에 대한 종교적 철학과 비종교적 철학 사이의 큰 차이는 인지된 가치들의 자연본성과 차원 속에 그리고 충성심의 대상 속에 존재한다. 종교적 철학의 진화에는 네 개의 위상이 있다; 그러한 체험은 단지 순응하는, 전통과 권위에 대한 복종에 통치되는 것이 될 수 있다. 또는 그것이 일상적인 삶을 안정시키기에 단지 충분한, 하찮은 달성으로 만족될 수도 있으며, 그렇기 때문에 그러한 어떤 우연한 것을 기대하고 받아들이는 차원에 일찍부터 사로잡히게 된다. 그러한 필사자들은 각자 홀로에게 좋은 것을 충분히 누리게 할 것이라고 믿는다. 세 번째 집단은 논리적 지성작용의 차원으로 진보하지만 그곳에서 문화적 노예상태에서의 결과로 침체에 빠진다. 거대한 지성들이 문화적 속박의 무자비한 손아귀 안에 그토록 견고하게 붙들려 있는 것을 바라보는 것은 정말로 애석한 일이다. 자신들의 문화적 속박을, 과학이라고 거짓되게 부르는, 물질주의자들의 사슬과 거래하는 그들을 바라보는 것도 똑같이 애처로운 일이다. 철학의 네 번째 차원은 모든 관습적이고 전통적인 장애로부터 자유를 달성하고, 정직하게, 충성되게, 두려움 없이, 그리고 서슴치않고 진실하게 생각하고 행동하고 살아간다.
2025 101:7.4 종교적 생활 철학과 비종교적 생활 철학의 큰 차이점은 인정된 여러 가치의 성질과 수준에, 그리고 충성심의 대상에 있다. 종교 철학의 진화에는 네 단계가 있다: 그러한 체험은 전통과 권한에 복종하도록 몸을 맡기면서, 다만 순응하는 체험이 될 수 있다. 아니면 그 철학은 나날의 생활을 안정시키기에 겨우 충분할 정도로, 하찮은 성취로 만족될 수도 있고, 따라서 그러한 우발적 수준에서 일찍부터 성장이 그친다. 그러한 사람들은 충분히 좋은 것을 그대로 버려두는 것을 믿는다. 셋째 집단은 논리로 지적 수준까지 진보하지만, 문화에 종이 된 결과로서 거기서 침체에 빠진다. 문화적 사슬의 잔인한 손아귀에 아주 단단히 붙들려 있는 대단한 지성인을 바라보는 것은 정말로 딱하다. 자기 문화의 사슬을, 과학이라 거짓되이 부르는 유물론적 사슬과 바꾸는 자를 지켜보는 것은 똑같이 애처롭다. 넷째 수준의 철학은 모든 관습과 전통의 장애로부터 자유를 얻고, 감히 정직하게, 충성스럽게, 두려움 없이, 진실하게 생각하고 행위하고 산다.
1955 101:7.5 The acid test for any religious philosophy consists in whether or not it distinguishes between the realities of the material and the spiritual worlds while at the same moment recognizing their unification in intellectual striving and in social serving. A sound religious philosophy does not confound the things of God with the things of Caesar. Neither does it recognize the aesthetic cult of pure wonder as a substitute for religion.
2000 101:7.5 어떤 종교 철학이라도 그 진정한 시험은 그 철학이 물질 세계의 현실과 영적 세계의 현실을 구별하는가 못하는가, 그리고 동시에 지적 노력을 기울이고 사회에 봉사할 때 그 현실이 하나로 된 것을 인식하는 데 있다. 건전한 종교 철학은 하나님의 것과 케자의 것을 혼동하지 않는다. 순전한 경이를 찾는 미학(美學) 종파를 종교의 대용품으로 인정하지도 않는다.
2001 CM 101:7.5 어떤 종교 철학이든지 그 까다로운 시험은, 물질 세계의 실체와 영적 세계의 실체 사이를 구별하는가 못하는가에, 그리고 동시에 지적 노력을 기울이고 사회에 봉사할 때 그 실체들이 하나 된 것을 인식하는 데 있다. 건전한 종교 철학은 하나님의 것과 가이사의 것을 혼동하지 않는다. 또한 순전히 이적{異蹟}을 바라는 심미적 종파를 종교 대용물로 인정하지도 않는다.
2007 URKA 101:7.5 모든 종교적 철학에 대한 엄격한 시험은, 지적인 분투 안에서 그리고 사회적 봉사 안에서 그들의 통일을 인지하는 바로 그 순간에서, 물질적 세계와 영적 세계의 실체들 사이에서 그것을 분별하느냐 못 하느냐에 있다. 건전한 종교 철학은 하느님의 것들을 시저의 것들과 혼동하지 않는다. 뿐만 아니라 순수한 경이로움의 심미적 예배종파를 종교에 대한 대용물로 인정하지도 않는다.
1955 101:7.6 Philosophy transforms that primitive religion which was largely a fairy tale of conscience into a living experience in the ascending values of cosmic reality.
2000 101:7.6 철학은, 대체로 양심을 일깨우는 옛 이야기였던 원시 종교를, 높아지는 우주 현실의 가치를 맛보는, 생생한 체험으로 변화시킨다.
2001 CM 101:7.6 철학은, 대체로 양심을 일깨우는 옛 이야기였던 원시 종교를, 시공우주 실체의 높아지는 가치를 맛보는 생생한 체험으로 변환시킨다.
2007 URKA 101:7.6 철학은 대체적으로 양심에서의 온당한 이야기였던 원시 종교를 조화우주 실체의 상승하는 가치들에 대한 살아있는 체험으로 변환시킨다.
2025 101:7.6 철학은, 대체로 양심을 일깨우는 옛 이야기였던 원시 종교를, 높아지는 우주 현실의 가치를 맛보는, 생생한 체험으로 변화시킨다.
8. FAITH AND BELIEF
8. 믿음과 관념
8. 신앙과 믿음
8. 신앙과 믿음
8. 믿음과 관념
1955 101:8.1 Belief has attained the level of faith when it motivates life and shapes the mode of living. The acceptance of a teaching as true is not faith; that is mere belief. Neither is certainty nor conviction faith. A state of mind attains to faith levels only when it actually dominates the mode of living. Faith is a living attribute of genuine personal religious experience. One believes truth, admires beauty, and reverences goodness, but does not worship them; such an attitude of saving faith is centered on God alone, who is all of these personified and infinitely more.
2000 101:8.1 생활을 자극하고 사는 방식을 정해 줄 때 관념은 믿음의 수준에 이른 것이다. 어느 가르침을 진리라고 받아들이는 것은 믿음이 아니다. 그것은 단지 믿는 관념이다. 확실한 것도 확신을 가지는 것도 믿음이 아니다. 지성의 상태는 생활 방식을 실제로 지배할 때에야 믿음의 수준에 이른다. 믿음은 진정한 몸소 겪는 종교적 체험의 생생한 속성이다. 사람은 진리를 믿고, 아름다움을 찬양하고, 선을 존중하지만, 이것들을 숭배하지 않는다. 그러한 구제하는 믿음의 태도는 오로지 하나님에 집중하며, 하나님은 이 모두를 성격화한 것이고 그보다 무한히 크다.
2001 CM 101:8.1 삶에 동기를 부여하고 삶의 양식을 실현할 때, 믿음은 신앙 수준에 도달했다. 어떤 가르침을 참이라고 받아들이는 것은 신앙이 아니며;그것은 믿음에 불과하다. 또한 확실성이나 신념도 신앙이 아니다. 정신 상태는 생활 방식을 실제로 지배할 때에만 신앙 수준에 도달한다. 신앙은 개인적인 참된 종교 체험의 생생한 속성이다. 사람은 진리를 믿고 아름다움을 동경하고 선함을 숭상하지만, 그것들을 경배하지는 않으며;구원하는 그런 신앙 태도는 하나님께만 집중하며, 하나님은 이 모든 것이 인격화된 분이고, 무한히 그 이상{以上}이시다.
2007 URKA 101:8.1 믿음은 그것이 삶에 동기를 부여하고 삶의 양식을 실현할 때 신앙의 차원을 달성해 왔다. 가르침을 참된 것으로 받아들이는 것은 신앙이 아니다; 그것은 단지 믿음에 불과하다. 뿐만 아니라 신앙은 확신도 아니고 신념도 아니다. 마음의 상태는 그것이 실재적으로 삶의 양식을 지배할 때에만 신앙 차원을 달성한다. 신앙은 참된 개인적 종교 체험의 살아있는 속성이다. 사람은 참된 것(眞)을 믿고 아름다움(美)을 동경하며 선한 것(善)을 존경할 수 있지만, 그것들을 경배하지는 않는다; 구원하는 신앙에서의 그러한 태도는, 이들 개인화되고 그리고 더욱 더 무한하게 되는 그 모든 것이신 오직 홀로이신 하느님에게 중심을 두고 있다.
2025 101:8.1 생활을 자극하고 사는 방식을 정해 줄 때 관념은 믿음의 수준에 이른 것이다. 어느 가르침을 진실이라고 받아들이는 것은 믿음이 아니다. 그것은 단지 믿는 관념이다. 확실한 것도 확신을 가지는 것도 믿음이 아니다. 지성의 상태는 생활 방식을 실제로 지배할 때에야 믿음의 수준에 이른다. 믿음은 진정한 몸소 겪는 종교적 체험의 생생한 속성이다. 사람은 진실을 믿고, 아름다움을 찬양하고, 선을 존중하지만, 이것들을 숭배하지 않는다. 그러한 구제하는 믿음의 태도는 오로지 하나님에 집중하며, 하나님은 이 모두를 성격화한 것이고 그보다 무한히 크다.
1955 101:8.2 Belief is always limiting and binding; faith is expanding and releasing. Belief fixates, faith liberates. But living religious faith is more than the association of noble beliefs; it is more than an exalted system of philosophy; it is a living experience concerned with spiritual meanings, divine ideals, and supreme values; it is God-knowing and man-serving. Beliefs may become group possessions, but faith must be personal. Theologic beliefs can be suggested to a group, but faith can rise up only in the heart of the individual religionist.
2000 101:8.2 관념은 언제나 사람을 제한하고 묶는다. 믿음은 확대하고 사람을 풀어놓는다. 관념은 고정시키지만, 믿음은 해방한다. 그러나 살아 있는 종교적 믿음은 고귀한 관념들의 관계를 넘는 것이요, 고상한 철학 체계보다 더 크다. 이것은 영적 목적, 신성한 이상, 최고의 가치에 관여하는 산 체험이다. 그 믿음은 하나님을 알고, 사람에게 봉사한다. 관념은 집단의 소유물이 될 수도 있지만, 믿음은 개인의 것이다. 신학적 관념을 한 집단에게 제시할 수 있지만, 믿음은 오직 개별 신자의 마음 속에서 일어날 수 있다.
2001 CM 101:8.2 믿음은 항상 제한하고 구속하며;신앙은 확장하고 풀어준다. 믿음은 고정시키지만, 신앙은 해방시킨다. 그러나 살아있는 종교적 신앙은 고상한 믿음들의 연합 이상{以上}이며;고귀한 철학 체계보다 크며;영적 의미와 신성한 이상{理想} 그리고 최상의 가치기준과 관련된 생생한 체험이며;하나님을-알고 사람을-섬긴다. 믿음은 집단의 소유물이 될 수 있으나, 신앙은 반드시 개인적이다. 신학적 믿음을 한 집단에게 제시할 수 있지만, 신앙은 오직 종교인 개인의 마음 속에서만 생겨날 수 있다.
2007 URKA 101:8.2 믿음은 항상 제한하고 속박한다; 신앙은 확대하고 풀어준다. 믿음은 고정시키고, 신앙은 해방시킨다. 그러나 살아있는 종교적 신앙은 고귀한 믿음들의 관계적-연합 이상(以上)이다; 철학의 고양된 체계 이상이다; 영적인 의미들과 신성한 이상들 그리고 최극의 가치들과 관련된 살아있는 체험이다; 하느님을 알게 하고 사람을 섬기게 하는 것이다. 믿음은 집단적인 소유물이 될 수 있지만, 신앙은 반드시 개인적이다. 신학적인 믿음은 어떤 집단에게 제시될 수 있지만, 신앙은 오직 종교인 개별존재의 가슴속에서만 발생된다.
2025 101:8.2 관념은 언제나 사람을 제한하고 묶는다. 믿음은 확대하고 사람을 풀어놓는다. 관념은 고정시키지만, 믿음은 해방한다. 그러나 살아 있는 종교적 믿음은 고귀한 관념들의 관계를 넘는 것이요, 고상한 철학 체계보다 더 크다. 이것은 영적 목적, 신성한 이상, 최고의 가치에 관여하는 산 체험이다. 그 믿음은 하나님을 알고, 사람에게 봉사한다. 관념은 집단의 소유물이 될 수도 있지만, 믿음은 개인의 것이다. 신학적 관념을 한 집단에게 제시할 수 있지만, 믿음은 오직 개별 신자의 마음 속에서 일어날 수 있다.
1955 101:8.3 Faith has falsified its trust when it presumes to deny realities and to confer upon its devotees assumed knowledge. Faith is a traitor when it fosters betrayal of intellectual integrity and belittles loyalty to supreme values and divine ideals. Faith never shuns the problem-solving duty of mortal living. Living faith does not foster bigotry, persecution, or intolerance.
2000 101:8.3 믿음이 주제넘게 현실을 부인하고 추종자에게 가상된 지식을 수여할 때 믿음은 신뢰를 저버린 것이다. 믿음이 지적 성실성을 지키지 못하도록 조장하고, 최고의 가치와 신다운 이상에 바치는 충성심을 헐뜯을 때, 믿음은 사람을 저버린다. 믿음은 필사자의 인생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의무를 결코 피하지 않는다. 살아 있는 믿음은 편협이나 박해나 불관용을 조장하지 않는다.
2001 CM 101:8.3 신앙이 감히 현실을 부정하는 추측된 지식을 추종자에게 수여할 때, 신앙은 그 신용을 저버렸다. 신앙이 지적 성실성을 지키지 못하도록 조장하고, 최상의 가치기준과 신성한 이상{理想}에 바치는 충성심을 헐뜯을 때, 그 신앙은 배신했다. 신앙은 필사자의 인생에서 문제를-해결하는 임무를 결코 피하지 않는다. 살아있는 신앙은 완고함이나 박해 또는 불관용을 조장하지 않는다.
2007 URKA 101:8.3 신앙은 그것이 실체들을 거부하고 그것에 헌신하는 자들에게 거짓된 지식을 수여할 때 그 진리를 저버리고 있는 것이다. 신앙은 그것이 지적 고결한-순수성의 배반을 조성하고 최극의 가치들과 신성한 이상에 대한 충성심을 무시할 때 하나의 배신자가 된다. 신앙은 필사자 삶의 문제 해결 의무를 결코 피하지 않는다. 살아있는 신앙은 편협이나, 박해나 또는 옹졸함을 조장하지 않는다.
2025 101:8.3 믿음이 주제넘게 현실을 부인하고 추종자에게 가상된 지식을 수여할 때 믿음은 신뢰를 저버린 것이다. 믿음이 지적 성실성을 지키지 못하도록 조장하고, 최고의 가치와 신다운 이상에 바치는 충성심을 헐뜯을 때, 믿음은 사람을 배반한다. 믿음은 필사자의 인생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의무를 결코 피하지 않는다. 살아 있는 믿음은 편협이나 박해나 불관용을 조장하지 않는다.
1955 101:8.4 Faith does not shackle the creative imagination, neither does it maintain an unreasoning prejudice toward the discoveries of scientific investigation. Faith vitalizes religion and constrains the religionist heroically to live the golden rule. The zeal of faith is according to knowledge, and its strivings are the preludes to sublime peace.
2000 101:8.4 믿음은 창조적 상상력에 쇠고랑을 채우지 않으며, 과학적 조사로 얻는 발견에 대하여 이치에 맞지 않는 편견을 유지하지도 않는다. 믿음은 종교를 활기 있게 만들고, 신자에게 영웅답게 황금률의 실천을 강요한다. 믿음의 정열은 지식에 비례하고, 믿음이 기울이는 노력은 숭고한 평안으로 이끄는 전주곡이다.
2001 CM 101:8.4 신앙은 창조적 상상력을 속박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과학적 연구로 얻은 발견에 대하여 불합리한 편견을 보이지도 않는다. 신앙은 종교에 생기를 불어넣으며, 용맹스럽게 황금률을 실천하라고 종교인에게 강요한다. 신앙의 열정은 지식에 의거하며, 신앙의 분투는 장엄한 평안으로 이끄는 전주곡이다.
2007 URKA 101:8.4 신앙은 창조적인 상상력을 속박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과학적인 연구에 의한 발견들을 향하여 불합리한 선입관을 보이지도 않는다. 신앙은 종교에게 생기를 불어넣으며, 그 종교인들로 하여금 용맹스럽게 황금률을 지키도록 강요한다. 신앙의 열정은 지식에 의거하며, 그것의 분투는 장엄한 평화의 전주곡이다.
2025 101:8.4 믿음은 창조적 상상력에 쇠고랑을 채우지 않으며, 과학적 조사로 얻는 발견에 대하여 이치에 맞지 않는 편견을 유지하지도 않는다. 믿음은 종교를 활기 있게 만들고, 신자에게 황금률의 실천을 용감하게 강요한다. 믿음의 정열은 지식에 비례하고, 믿음이 기울이는 노력은 숭고한 평안으로 이끄는 전주곡이다.
9. RELIGION AND MORALITY
9. 종교와 도덕성
9. 종교와 도덕성
9. 종교와 도덕
9. 종교와 도덕성
1955 101:9.1 No professed revelation of religion could be regarded as authentic if it failed to recognize the duty demands of ethical obligation which had been created and fostered by preceding evolutionary religion. Revelation unfailingly enlarges the ethical horizon of evolved religion while it simultaneously and unfailingly expands the moral obligations of all prior revelations.
2000 101:9.1 이전의 진화 종교가 만들어내고 육성한 윤리적 책임을 지는 의무의 요구를 인정하지 않으면, 어떤 종교에서 공언(公言)된 계시도 진정하다고 여길 수 없다. 계시는 진화된 종교의 윤리적 시야를 어김없이 확대하고, 한편 동시에, 어김없이 모든 이전에 있었던 계시의 도덕적 책임을 확대한다.
2001 CM 101:9.1 이전{以前}의 진화 종교가 창출하고 육성한 윤리적 책임을 지는 의무의 요구 사항을 인정하지 않는다면, 종교에서 공언{公言}된 어떤 계시든지 믿을 만하다고 여길 수 없다. 계시는 진화된 종교의 윤리적 시야를 반드시 확장시키며, 한편 전에 있었던 모든 계시의 도덕적 책무를 일제히 어김없이 확대시킨다.
2007 URKA 101:9.1 종교의 어떤 공언된 계시라도, 만약 그것이 전에 있었던 진화적 종교에 의해 창출되고 조성되어온 윤리적 책무의 마땅한 요구를 인지하지 못한다면, 진정한 것이라고 간주될 수 없다. 계시는 진화되는 종교의 윤리적 지평을 반드시 확장시키며, 한편으로는 동시적으로 그리고 반드시, 그 전에 있었던 모든 계시들의 도덕적 책무들을 확대시킨다.
2025 101:9.1 이전의 진화 종교가 만들어내고 육성한 윤리적 책임을 지는 의무의 요구를 인정하지 않으면, 어떤 종교에서 공언(公言)한 계시도 진정하다고 여길 수 없다. 계시는 진화된 종교의 윤리적 시야를 어김없이 확대하고, 한편 동시에, 어김없이 모든 이전에 있었던 계시의 도덕적 책임을 확대한다.
1955 101:9.2 When you presume to sit in critical judgment on the primitive religion of man (or on the religion of primitive man), you should remember to judge such savages and to evaluate their religious experience in accordance with their enlightenment and status of conscience. Do not make the mistake of judging another’s religion by your own standards of knowledge and truth.
2000 101:9.2 인간의 원시 종교에 (또는 원시인의 종교에) 대하여 너희가 감히 비판적 판단을 내릴 때, 너희는 그러한 야만인의 깨우침과 양심의 상태에 따라서, 그들을 판단하고 그들의 종교적 체험을 평가할 것을 기억해야 한다. 다른 사람의 종교를 바로 너의 지식 및 진리 기준에 따라 판단하는 잘못을 저지르지 말라.
2001 CM 101:9.2 너희가 사람의 원시 종교에 대하여 (또는 원시인의 종교에 대하여) 비판적 판단을 내리는 자리에 앉는다고 가정할 때, 너희는 그런 미개인의 계몽된 정도와 양심의 상태에 따라서 그들을 판단하고 그들의 종교 체험을 평가해야한다는 것을 기억해야한다. 다른 사람의 종교를 너 자신의 지식과 진리 기준에 따라서 판단하는 잘못을 범하지 말라.
2007 URKA 101:9.2 너희가 사람의 원시 종교에 대해 (또는 원시인의 종교에 대해) 비판적인 판단을 내리는 자리에 앉는다고 가정할 때, 너희는 그들의 깨우침과 의식의 지위에 따라서 그들의 종교적 체험을 평가하고 그러한 미개인들을 판단해야 함을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다른 사람의 종교를 지식과 진리에 대한 네 자신의 표준들에 의해 판단하는 잘못을 범하지 마라.
2025 101:9.2 인간의 원시 종교에 (또는 원시인의 종교에) 대하여 너희가 감히 비판적 판단을 내릴 때, 너희는 그러한 야만인의 깨우침과 양심의 상태에 따라서, 그들을 판단하고 그들의 종교적 체험을 평가할 것을 기억해야 한다. 다른 사람의 종교를 바로 너의 지식 및 진실 기준에 따라서 판단하는 잘못을 저지르지 말라.
1955 101:9.3 True religion is that sublime and profound conviction within the soul which compellingly admonishes man that it would be wrong for him not to believe in those morontial realities which constitute his highest ethical and moral concepts, his highest interpretation of life’s greatest values and the universe’s deepest realities. And such a religion is simply the experience of yielding intellectual loyalty to the highest dictates of spiritual consciousness.
2000 101:9.3 상물질 현실은 사람의 가장 높은 윤리 및 도덕 개념, 인생의 가장 큰 가치와 우주의 가장 심오한 현실에 대한 사람의 최선의 해석이 되며, 참된 종교는 이 상물질 현실을 믿지 않는 것이 그릇되리라고 어쩔 수 없이 사람을 훈계하는 확신, 혼 속의 숭고하고 깊은 확신이다. 그러한 종교는 다만 영적 의식이 내리는 최고의 명령에 지적 충성을 바치는 체험이다.
2001 CM 101:9.3 모론시아 실체는, 사람의 가장 높은 윤리와 도덕 개념, 즉 인생의 가장 큰 가치와 우주의 가장 심오한 실체에 대한 사람의 가장 고상한 해석을 구성하는데, 참된 종교는, 이 모론시아 실체를 믿지 않는 것이 그에게 옳지 못하리라고 그를 강력하게 설득하는, 혼 속에 있는 장엄하고 심원한 신념이다. 그리고 그런 종교는, 다만 영적 의식{意識}이 내리는 최고 명령에 지적 충성을 바치는 체험이다.
2007 URKA 101:9.3 참된 종교는, 사람으로 하여금 그의 가장 높은 윤리적 그리고 도덕적 개념, 삶에서의 가장 위대한 가치들과 우주에서의 가장 깊이가 깊은 실체들에 대한 그의 가장 높은 해석을 구성하는 그러한 모론시아의 실체를 믿지 않는 것이 그에게 잘못이라고 억누를 수 없이 그를 충고하는, 혼 안에 있는 숭고하고도 심오한 신념이다. 그리고 그러한 종교는 다만 영적 의식에서 나오는 가장 높은 명령에 지능적 충성을 제공하는 체험이다.
2025 101:9.3 상물질 현실은 사람의 가장 높은 윤리 및 도덕 개념, 인생의 가장 큰 가치와 우주의 가장 심오한 현실에 대하여 사람이 내리는 최선의 해석이 되며, 참된 종교는 이 상물질 현실을 믿지 않는 것이 그릇되리라고 어쩔 수 없이 사람을 훈계하는 확신, 혼 속의 숭고하고 깊은 확신이다. 그러한 종교는 다만 영적 의식이 내리는 최고의 명령에 지적 충성을 바치는 체험이다.
1955 101:9.4 The search for beauty is a part of religion only in so far as it is ethical and to the extent that it enriches the concept of the moral. Art is only religious when it becomes diffused with purpose which has been derived from high spiritual motivation.
2000 101:9.4 오직 윤리에 어긋나지 않는 한, 그리고 도덕적인 자의 개념을 강화하는 한도까지, 아름다움의 추구는 종교의 일부이다. 높은 영적 동기로부터 얻은 목적으로 예술이 퍼질 때에야 예술은 종교성을 띤다.
2001 CM 101:9.4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것은, 오직 윤리에 어긋나지 않는 한, 그리고 도덕 개념을 풍성하게 하는 범위 내에서만, 종교의 일부분이다. 예술은, 높은 영적 동기로부터 도출된 목적으로 확산될 때에만 종교적이다.
2007 URKA 101:9.4 아름다움(美)에 대한 추구는 오직 그것이 윤리적 그리고 도덕의 개념을 풍성하게 하는 범위 내에서만 종교의 일부분을 이룬다. 예술은 높은 영적 동기로부터 도출되는 목적으로 그것이 확산될 때에만 종교적이다.
2025 101:9.4 아름다움의 추구는, 오직 윤리에 어긋나지 않는 한, 그리고 도덕적인 자의 개념을 강화하는 한도까지, 종교의 일부이다. 높은 영적 동기에서 얻은 목적으로 예술이 퍼질 때에야 예술은 종교성을 띤다.
1955 101:9.5 The enlightened spiritual consciousness of civilized man is not concerned so much with some specific intellectual belief or with any one particular mode of living as with discovering the truth of living, the good and right technique of reacting to the ever-recurring situations of mortal existence. Moral consciousness is just a name applied to the human recognition and awareness of those ethical and emerging morontial values which duty demands that man shall abide by in the day-by-day control and guidance of conduct.
2000 101:9.5 문명화된 사람의 깨우친 영적 의식은 어떤 특정한 지적 관념이나 어느 한 가지 특별한 생활 방식에 관여하기보다, 오히려 생활에 관한 진실, 필사 존재에서 늘 다시 일어나는 상황에 반응하는, 선하고 올바른 기법의 발견에 관여한다. 도덕적 의식은 그저, 나날의 행위를 통제하고 안내하면서 사람이 지켜야 한다고 의무가 요구하는 가치 기준, 윤리적이고 태어나는 그 상물질 가치 기준을 인간이 인식하고 깨닫는 데 적용되는 이름일 뿐이다.
2001 CM 101:9.5 문명화된 사람의 계몽된 영적 의식은, 어떤 특정한 지적 믿음, 또는 어떤 한 가지 특별한 생활 방식에 관여하기보다 오히려 생활에 관한 진실, 즉 필사자 실존에서 항상-반복되는 상황에 반응하는 선하고 올바른 기법을 발견하는 데 관여한다. 도덕 의식은, 일상의 행위를 통제하고 안내하면서 사람이 지켜야한다고 의무가 요구하는, 윤리적이고 새로 나타나는 그 모론시아 가치기준을 인간이 인식하고 자각하는 데 적용되는 이름일 뿐이다.
2007 URKA 101:9.5 문명화된 사람의 깨우친 영적 의식은 어떤 특정한 지적 믿음 또는 어떤 사람의 특별한 삶의 방식에 관심을 두기보다는 오히려 삶에 대한 진리 발견, 필사자 실존의 항상 반복되는 상황들에 대한 반응의 알맞고 올바른 기법에 관심을 둔다. 도덕적 의식은, 의무가 사람으로 하여금 행위성의 일상적인 통제와 지도 안에서 지키도록 요구하는, 저들 윤리적이고 새로 창발하는 모론시아 가치에 대한, 인간의 인식과 자각에 적용되는 하나의 이름일 뿐이다.
2025 101:9.5 문명화된 사람의 깨우친 영적 의식은 어떤 특정한 지적 관념이나 어느 한 가지 특별한 생활 방식에 관여하기보다, 오히려 생활에 관한 진실, 필사 존재에서 늘 다시 일어나는 상황에 반응하는, 선하고 올바른 기법의 발견에 관여한다. 도덕적 의식은 그저, 나날의 행위를 통제하고 안내하면서 사람이 지켜야 한다고 의무가 요구하는 가치 기준, 윤리적이고 태어나는 그 상물질 가치 기준을 인간이 인식하고 깨닫는 데 적용되는 이름일 뿐이다.
1955 101:9.6 Though recognizing that religion is imperfect, there are at least two practical manifestations of its nature and function:
2000 101:9.6 종교가 불완전한 것을 인정하지만, 종교의 성질과 기능은 적어도 두 가지로 실제로 명시된다:
2001 CM 101:9.6 종교가 불완전하다는 사실을 인정하지만, 종교의 본성과 기능에는 적어도 다음과 같은 두 가지 실질적 징후가 있다:
2007 URKA 101:9.6 비록 종교가 불완전하다는 것을 인식하더라도, 종교는 적어도 그 본성과 기능에서의 다음의 두 가지 실천적 현시활동이 있다:
2025 101:9.6 종교가 불완전한 것을 인정하지만, 종교의 성질과 기능은 적어도 두 가지로 실제로 명시된다:
1955 101:9.7 1. The spiritual urge and philosophic pressure of religion tend to cause man to project his estimation of moral values directly outward into the affairs of his fellows—the ethical reaction of religion.
2000 101:9.7 1. 종교의 영적 자극과 철학적 압력은 사람으로 하여금, 도덕적 가치에 대한 그의 판단을 직접 바깥으로 동료들의 일에 연장시키게 만든다―이것은 종교의 윤리적 반응이다.
2001 CM 101:9.7 1. 종교의 영적 충동과 철학적 압력이, 사람으로 하여금 도덕적 가치관에 대한 그의 판단을 직접 밖으로 향하게 하여, 그의 동료의 용무에 참여하도록 만드는 경향--곧 종교의 윤리적 반응--이 있다.
2007 URKA 101:9.7 1. 종교의 영적 충동과 철학적 압력이 사람으로 하여금 도덕적 가치에 대한 그의 판단을 직접 밖을 향해 그의 동료들의 관련사 안에 펼쳐지게 만드는 경향─종교의 윤리적 반응─이 있다.
2025 101:9.7 1. 종교의 영적 재촉과 철학적 압력은 사람으로 하여금, 도덕적 가치에 대한 그의 판단을 직접 바깥으로 동료들의 일에 연장시키게 만든다 ― 이것은 종교의 윤리적 반응이다.
1955 101:9.8 2. Religion creates for the human mind a spiritualized consciousness of divine reality based on, and by faith derived from, antecedent concepts of moral values and co-ordinated with superimposed concepts of spiritual values. Religion thereby becomes a censor of mortal affairs, a form of glorified moral trust and confidence in reality, the enhanced realities of time and the more enduring realities of eternity.
2000 101:9.8 2. 종교는 인간 지성이 신다운 실체를 영적으로 의식(意識)하게 만들며, 그런 의식은 도덕적 가치가 있는 여러 기존 개념에 바탕을 두고, 이로부터 믿음을 통하여 유래하며, 영적 가치가 있는 첨가된 개념들과 조정된다. 이렇게 함으로 종교는 필사자의 일을 검열하며, 이것은 실제로, 시간 세계의 향상된 실체와 더 오래 지속하는 영원의 실체들을 믿는, 일종의 영화롭게 된 도덕적 신뢰와 확신이다.
2001 CM 101:9.8 2. 종교는 인간 정신이 신성한 실체를 영적으로 의식{意識}하도록 만드는데, 그런 의식은 도덕적 가치관이 있는 여러 기존 개념에 기초하며, 그것으로부터 신앙을 통해서 도출되고 영적 가치가 있는 첨가된 개념들과 조화를 이룬다. 그리하여 종교는 필사자의 직무를 검열하며, 이것은 실제로, 시간세계의 증진된 실체와 더 오래 지속하는 영원성에 속하는 실체들을 믿는, 일종의 영화롭게 된 도덕적 신뢰와 신임이다.
2007 URKA 101:9.8 2. 종교는 도덕적 가치들에서의 선재하던 개념과 그리고 영적 가치들에서의 더욱 포개어진 개념들과 조화-협동하는, 그것에 기초하고 그것으로부터 신앙으로 도출된 신성한 실체에 대한 영성화된 의식을 인간 마음을 위하여 창출한다. 그리하여 종교는 필사자 관련사에서의 일종의 검열관이 되며, 시간에서의 증진된 실체와 영원에서의 더욱 오래가는 실체, 실체 안에서 영화롭게 된 도덕적 신뢰와 자신감의 한 형태가 되어간다.
2025 101:9.8 2. 종교는 인간 지성이 신다운 실체를 영적으로 의식(意識)하게 만들며, 그런 의식은 도덕적 가치가 있는 여러 기존 개념에 바탕을 두고, 이로부터 믿음을 통하여 유래하며, 영적 가치가 있는 첨가된 개념들과 조정된다. 이렇게 함으로 종교는 필사자의 일을 검열하며, 이것은 실제로, 시간 세계의 향상된 실체와 더 오래 지속하는 영원의 실체들을 믿는, 일종의 영화롭게 된 도덕적 신뢰와 확신이다.
1955 101:9.9 Faith becomes the connection between moral consciousness and the spiritual concept of enduring reality. Religion becomes the avenue of man’s escape from the material limitations of the temporal and natural world to the supernal realities of the eternal and spiritual world by and through the technique of salvation, the progressive morontia transformation.
2000 101:9.9 믿음은 도덕적 의식, 그리고 지속하는 실체에 대한 영적 개념을 잇는 다리가 된다. 구원하는 기법으로, 곧 점진적인 상물질의 변화로, 그리고 이를 통해서, 종교는 사람이 현세의 자연 세계의 물질적 한계를 벗어나서 영원한 영적 세계의 하늘같은 여러 실체에 도달하는 길이 된다.
2001 CM 101:9.9 신앙은, 도덕적 의식 그리고 영속하는 실체에 대한 영적 개념을 연결하는 수단이 된다. 종교는, 구원하는 기법, 즉 점진적인 모론시아 변화로 그리고 그 변화를 통하여, 사람이 현세의 자연 세계의 물질적 한계를 벗어나서 영원한 영적 세계의 숭고한 실체에 도달하는 통로가 된다.
2007 URKA 101:9.9 신앙은 영구적 실체에 대한 도덕적 의식과 영적 개념 사이를 잇는 연결이 되고 있다. 종교는 사람이 현세적이고 자연적인 세계의 물질적인 한계들로부터 탈출하여 구원이라는 기법, 진보적인 모론시아 변환에 의해 그리고 그것을 통하여 영원하고도 영적인 세계의 숭고한 실체로 들어가는 큰길이 된다.
2025 101:9.9 믿음은 도덕적 의식, 그리고 지속하는 실체에 대한 영적 개념을 잇는 다리가 된다. 구원하는 기법, 곧 점진적으로 상물질이 변화되는 기법으로, 그리고 이를 통해서, 종교는 사람이 현세의 자연 세계의 물질적 한계를 벗어나서 영원한 영적 세계의 하늘같은 여러 실체에 도달하는 길이 된다.
10. RELIGION AS MAN’S LIBERATOR
10. 사람을 해방하는 종교
10. 사람을 해방시키는 종교
10. 사람의 해방자인 종교
10. 사람을 해방하는 종교
1955 101:10.1 Intelligent man knows that he is a child of nature, a part of the material universe; he likewise discerns no survival of individual personality in the motions and tensions of the mathematical level of the energy universe. Nor can man ever discern spiritual reality through the examination of physical causes and effects.
2000 101:10.1 지능이 있는 사람은 그가 자연에서 생긴 아이, 물질 우주의 일부인 것을 안다. 마찬가지로, 그는 에너지인 우주에서, 수학 수준의 운동과 긴장 속에서 개별 인격이 살아남지 못하는 것을 헤아린다. 물리적 원인과 결과를 살펴본다고 해도 사람은 결코 영적 현실을 헤아릴 수도 없다.
2001 CM 101:10.1 지성적인 사람은, 자신이 자연에서 발생된 존재 곧 물질 우주의 한 부분임을 알며;마찬가지로, 에너지 우주에서, 엄밀한 수준의 움직임과 균형상태 속에서는 개별 인격이 생존할 수 없음을 인식한다. 또한 사람은 결코 물리적 인과법칙의 고찰을 통하여 영적 실체를 식별할 수도 없다.
2007 URKA 101:10.1 지능적인 사람은 자신이 자연으로부터 발생된 존재, 물질적 우주의 한 부분임을 알고 있다; 마찬가지로 그는 에너지 우주의 수학적 차원의 운동과 긴장 속에서 그 어떤 개별 개인성의 생존도 식별하지 못한다. 뿐만 아니라 사람은 물리적인 인과법칙의 고찰을 통하여 영적인 실체를 식별할 수도 전혀 없다.
2025 101:10.1 지능이 있는 사람은 그가 자연에서 생긴 아이, 물질 우주의 일부인 것을 안다. 마찬가지로, 그는 에너지인 우주에서, 수학 수준의 운동과 긴장 속에서 개별 인격이 살아남지 못하는 것을 헤아린다. 물리적 원인과 결과를 살펴본다고 해도 사람은 결코 영적 현실을 헤아릴 수도 없다.
1955 101:10.2 A human being is also aware that he is a part of the ideational cosmos, but though concept may endure beyond a mortal life span, there is nothing inherent in concept which indicates the personal survival of the conceiving personality. Nor will the exhaustion of the possibilities of logic and reason ever reveal to the logician or to the reasoner the eternal truth of the survival of personality.
2000 101:10.2 한 인간은 또한 그가 관념적 우주의 일부임을 알고 있다. 그러나 비록 개념이 필사자의 수명을 넘어서 지속되더라도, 개념 속에 본래 있는 아무것도 그 파악하는 인격자가 몸소 살아남는 것을 가리키지 않는다. 논리와 이치의 가능성을 다 써 버린다 해도, 논리를 따지는 자나 추리하는 자에게 인격이 살아남는다는 영원한 진리를 결코 드러내지도 않을 것이다.
2001 CM 101:10.2 인간은 또한, 자신이 관념적 시공우주의 일부분임을 자각하지만, 개념이 필사자의 수명보다 길게 지속되더라도, 그 개념에 내재된 어떤 것도, 생각하는 그 인격체의 인격적 생존을 전혀 암시하지 않는다. 논리와 이성의 가능성을 다 쏟아 부어도, 인격이 생존한다는 영원한 진리를, 논리를 따르는 자 또는 추론하는 자에게 결코 드러내지 않을 것이다.
2007 URKA 101:10.2 또한 인간 존재는 자신이 관념적 조화우주의 일부분임을 인식하지만, 개념이 필사자 생활 범주를 넘어서 지속 하더라도, 착상하는 개인성의 개인적 생존을 나타내는 그 어떤 선천적인 개념이 아무 것도 없다. 뿐만 아니라 논리와 이성의 가능성에 대한 철저한 검토도 논리학자나 이성 연구자에게 개인성 생존에 대한 영원한 진리를 전혀 드러내지 않는다.
2025 101:10.2 한 인간은 또한 그가 관념적 우주의 일부임을 알고 있다. 그러나 비록 개념이 필사자의 수명을 넘어서 지속되더라도, 개념 속에 본래 있는 아무것도 그 파악하는 인격자가 몸소 살아남는 것을 가리키지 않는다. 논리와 이치의 가능성을 모조리 살핀다 해도, 논리를 따지는 자나 추리하는 자에게 인격이 살아남는다는 영원한 진실을 결코 드러내지도 않을 것이다.
1955 101:10.3 The material level of law provides for causality continuity, the unending response of effect to antecedent action; the mind level suggests the perpetuation of ideational continuity, the unceasing flow of conceptual potentiality from pre-existent conceptions. But neither of these levels of the universe discloses to the inquiring mortal an avenue of escape from partiality of status and from the intolerable suspense of being a transient reality in the universe, a temporal personality doomed to be extinguished upon the exhaustion of the limited life energies.
2000 101:10.3 물질 수준의 법칙은 인과(因果)의 연속성, 선행(先行)하는 행위에 대하여 결과가 끊임없이 반응한다고 정해 놓는다. 지성 수준은 관념의 연속성이 영구한 것, 선재하는 개념들로부터 개념의 가능성이 그침 없이 흐르는 것을 암시한다. 그러나 우주에서 이 둘 중에 어느 수준도 탐구하는 필사자에게, 지위의 불공평으로부터, 그리고 우주에서 하나의 하루살이 현실이라는 불안, 제한된 생명 에너지를 써버리고 나서 꺼질 운명을 가진 일시적 인격이라는 참을 수 없는 불안에서 벗어날 길을 드러내지 않는다.
2001 CM 101:10.3 물질 수준의 법칙은, 인과관계의 연속성 곧 선행{先行}하는 행위에 대해서 결과가 끊임없이 반응한다고 규정하며;정신 수준은 관념작용의 연속성이 영구하다는 것, 즉 선재{先在}하는 생각들로부터 개념의 잠재력이 끊임없이 흐른다는 것을 암시한다. 그러나 우주에서 이 두 수준 가운데 어느 것도, 신분의 불공평함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길, 그리고 우주에서 일시적으로 존재하는 실체라는 불안, 즉 제한된 생명 에너지를 다 소모하면 소멸될 운명을 가진 일시적 인격이라는, 견딜 수 없는 불안감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길을, 탐구하는 필사자에게 보여주지 못한다.
2007 URKA 101:10.3 법칙의 물질적인 차원은 인과관계 연속성, 그 전에 있었던 행위에 영향을 주는 끝남이 없는 반응을 제공한다; 마음 차원은 관념적 연속성의 영속, 선재한 개념들로부터의 개념적 잠재성의 끊임없는 흐름을 제시한다. 그러나 우주의 이러한 차원들 중 어떤 것도 호기심에 찬 필사자에게 지위의 불공평성으로부터 그리고 우주 안에서 과도기적으로 존재하는 실체, 제한된 생명 에너지의 소모에 따라 소멸될 처지에 처한 일시적 개인성이라는 견딜 수 없는 불안감으로부터 피할 수 있는 큰길을 보여주지 못한다.
2025 101:10.3 물질 수준의 법칙은 인과(因果)의 연속성, 선행(先行)하는 행위에 대하여 결과가 끊임없이 반응한다고 정해 놓는다. 지성 수준은 관념의 연속성이 영구한 것, 선재하는 개념들로부터 개념의 가능성이 그침 없이 흐르는 것을 암시한다. 그러나 우주에서 이 둘 중에 어느 수준도 탐구하는 필사자에게, 지위의 불공평으로부터, 그리고 우주에서 하나의 하루살이 현실이라는 불안, 제한된 생명 에너지를 써버리고 나서 꺼질 운명을 가진 일시적 인격이라는 참을 수 없는 불안에서 벗어날 길을 드러내지 않는다.
1955 101:10.4 It is only through the morontial avenue leading to spiritual insight that man can ever break the fetters inherent in his mortal status in the universe. Energy and mind do lead back to Paradise and Deity, but neither the energy endowment nor the mind endowment of man proceeds directly from such Paradise Deity. Only in the spiritual sense is man a child of God. And this is true because it is only in the spiritual sense that man is at present endowed and indwelt by the Paradise Father. Mankind can never discover divinity except through the avenue of religious experience and by the exercise of true faith. The faith acceptance of the truth of God enables man to escape from the circumscribed confines of material limitations and affords him a rational hope of achieving safe conduct from the material realm, whereon is death, to the spiritual realm, wherein is life eternal.
2000 101:10.4 오직 영적 통찰력을 얻도록 이끄는 상물질의 길을 통해서, 사람은 우주에서 그의 필사 지위에 본래 있는 사슬을 언젠가 깨뜨릴 수 있다. 에너지와 지성은 파라다이스와 신에게로 되돌아가도록 인도하지만, 사람의 에너지 재산도 지성 재산도 그러한 파라다이스 신으로부터 직접 나오지 않는다. 오직 영적 의미에서, 사람은 하나님의 자녀이다. 오직 영적 의미에서, 파라다이스 아버지가 현재, 사람에게 자질을 부여하고 깃들기 때문에 이것이 참말이다. 종교적 체험의 길을 통하여 참된 믿음을 실천하지 않고서, 인류는 결코 신을 발견할 수 없다. 하나님이 진리임을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것은 사람으로 하여금 물질적으로 제한된 막힌 울타리를 벗어날 수 있게 하고, 죽음이 있는 물질 영토로부터 영생이 있는 영적 영토까지, 안전하게 인도될 합리적 희망을 사람에게 준다.
2001 CM 101:10.4 오직 영적 통찰력에 이르게 하는 모론시아의 길을 통해서, 사람은 우주에서 자신의 필사자 신분 속에 타고난 족쇄를 언젠가 깨뜨릴 수 있다. 에너지와 정신은 낙원과 신격에게로 되돌아가지만, 사람의 에너지 자질이나 정신 자질은 그런 낙원 신격으로부터 직접 나오지 않는다. 사람은 오직 영적 의미에서만 하나님의 자녀다. 그리고 이것은, 오직 영적 의미에서, 낙원 아버지가 지금 사람에게 자질을 부여하고 내주하시기 때문에 맞는 말이다. 인류는, 종교 체험이라는 길을 통하여 참된 신앙을 실천하는 경우 외에는, 결코 신성{神性}을 발견할 수 없다. 하나님이 진리임을 신앙으로 받아들이는 것은, 사람으로 하여금 물질적으로 막힌 한계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해주며, 죽음이 존재하는 물질 영역으로부터, 영원한 생명이 있는 영적 영역으로 안전하게 안내받을 합리적 희망을, 사람에게 제공한다.
2007 URKA 101:10.4 사람이 우주 안에서 자신의 필사자 지위 속에 선천적인 족쇄를 영원토록 부술 수 있는 것은 오직 영적 통찰력에 이르게 하는 모론시아의 큰길을 통해서이다. 에너지와 마음은 파라다이스와 신(神)으로 돌아가도록 인도하지만, 사람의 에너지 자질이나 마음 자질, 그 어떤 것도 그러한 파라다이스 신(神)으로부터 직접적으로 진행되지 않는다. 오직 영적 의미에서만 사람이 하느님의 자녀이다. 그리고 오직 영적인 의미에서만, 사람은 현재 파라다이스 아버지가 자질로서 부여되고 내주되어 있기 때문에 이것은 진실이다. 인류는 종교적인 체험의 큰길을 통해서 그리고 참된 신앙에 의해서 이루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결코 신성을 발견할 수 없다. 하느님의 진리의 신앙을 받아들임은, 사람으로 하여금 물질적 한계들의 한정된 울타리들에서 탈출하도록 해주며, 물질적 영역, 죽음이 있는 곳으로부터, 영적인 영역, 생명이 영원한 곳인 그 곳까지, 안전한 행위의 성취에서의 합리적 희망을 잘 제공한다.
2025 101:10.4 오직 영적 통찰력으로 이끄는 상물질의 길을 통해야, 사람은 우주에서 그의 필사 지위에 본래 있는 사슬을 언젠가 깨뜨릴 수 있다. 에너지와 지성은 파라다이스와 신에게로 되돌아가도록 인도하지만, 사람의 에너지 재산도 지성 재산도 그러한 파라다이스 신으로부터 직접 나오지 않는다. 오직 영적 의미에서, 사람은 하나님의 자녀이다. 오직 영적 의미에서, 파라다이스 아버지가 현재, 사람에게 자질을 부여하고 깃들기 때문에 이것이 참말이다. 종교적 체험의 길을 통하여 참된 믿음을 실천하지 않고서, 인류는 결코 신을 발견할 수 없다. 하나님이 진실임을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것은 사람으로 하여금 물질적으로 제한된 막힌 울타리를 벗어날 수 있게 하고, 죽음이 있는 물질 영토로부터 영생이 있는 영적 영토까지, 안전하게 인도되리라는 합리적 희망을 사람에게 준다.
1955 101:10.5 The purpose of religion is not to satisfy curiosity about God but rather to afford intellectual constancy and philosophic security, to stabilize and enrich human living by blending the mortal with the divine, the partial with the perfect, man and God. It is through religious experience that man’s concepts of ideality are endowed with reality.
2000 101:10.5 종교의 목적은 하나님에 관한 호기심을 채우는 것이 아니라, 필사인 것과 신다운 것, 부분적인 것과 완전한 것, 사람과 하나님을 섞음으로, 지적 지속성과 철학적 안정을 얻고, 인간의 생활을 안정시키고 부유하게 만들기 위한 것이다. 바로 종교적 체험을 통해서 사람의 이상에 대한 개념은 현실성을 부여받는다.
2001 CM 101:10.5 종교의 목적은, 하나님에 관한 호기심을 만족시키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지적 불변성과 철학적 보장을 제공하는 것, 즉 필사 존재를 신성한 존재와, 부분적 존재를 완전한 존재와, 사람을 하나님과 융합시킴으로써, 인간 생애를 안정시키고 풍성하게 하는 것이다. 이상화된 것에 대한 사람의 개념이 현실성을 부여받는 것은, 종교 체험을 통해서다.
2007 URKA 101:10.5 종교의 목적은 하느님에 관한 호기심을 만족시키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지적 불변성과 철학적 안전을 제공하는 것이며, 그리고 필사자와 신성한 자를, 부분적인 자를 완전한 자와, 사람을 하느님과 혼합시킴으로써 인간 삶을 안정시키고 풍성하게 하는 것이다. 관념성에 대한 사람의 개념이 실체를 자질로서 부여하는 것은 종교적인 체험을 통해서이다.
2025 101:10.5 종교의 목적은 하나님에 관한 호기심을 채우는 것이 아니라, 필사인 것과 신다운 것, 부분적인 것과 완전한 것, 사람과 하나님을 섞음으로, 지적 지속성과 철학적 안정을 얻고, 인간의 생활을 안정시키고 부유하게 만들기 위한 것이다. 바로 종교적 체험을 통해서 사람의 이상에 대한 개념은 현실성을 부여 받는다.
1955 101:10.6 Never can there be either scientific or logical proofs of divinity. Reason alone can never validate the values and goodnesses of religious experience. But it will always remain true: Whosoever wills to do the will of God shall comprehend the validity of spiritual values. This is the nearest approach that can be made on the mortal level to offering proofs of the reality of religious experience. Such faith affords the only escape from the mechanical clutch of the material world and from the error distortion of the incompleteness of the intellectual world; it is the only discovered solution to the impasse in mortal thinking regarding the continuing survival of the individual personality. It is the only passport to completion of reality and to eternity of life in a universal creation of love, law, unity, and progressive Deity attainment.
2000 101:10.6 결코 과학이나 논리로 신이 있음을 증명할 수 없다. 사리(事理)만으로 종교적 체험이 가치 있고 선하다는 것을 결코 정당화할 수 없다. 그러나 이것은 언제나 진리로 남아 있을 것이다: 하나님의 뜻을 행하려고 의지(意志)하는 자는 누구나 영적 가치의 타당성을 이해할 것이다. 이것이 필사자 수준에서 종교적 체험이 실재함을 증명하는 것에 가장 가까운 가능한 접근법이다. 그러한 믿음은 물질 세계의 기계 같은 손아귀로부터, 그리고 지적 세계의 불완전으로 인한 잘못의 왜곡을 벗어나는 유일한 길을 마련해 준다. 믿음은 개별 인격이 계속해서 살아남는 것에 관하여 필사자가 생각하는 막다른 골목을 벗어나는, 유일하게 찾아낸 해결책이다. 사랑과 법칙과 통일이 있는 창조, 진보하면서 신에 도달하는 보편적 창조에서, 믿음은 완성된 실체에 이르고 영생에 이르는 유일한 여권(旅券)이다.
2001 CM 101:10.6 신성{神性}에 대해서는 과학적 증명도 논리적 증명도 결코 있을 수 없다. 이성 자체만으로는 종교 체험의 가치와 우수성을 전혀 확인할 수 없다. 그러나 다음과 같은 말은 언제나 옳을 것이다:하나님 뜻을 기꺼이 행하려는 자는 누구든지, 영적 가치기준의 확실성을 깨달을 것이다. 이것이, 필사자의 수준에서 종교적 체험이 실체임을 증명하는 것에 가장 가까운, 가능한 접근법이다. 그런 신앙은 물질세계라는 기계식 변속기{變速器}로부터, 그리고 지적 세계가 미완됨으로 인한 잘못된 왜곡으로부터 벗어나는 유일한 길을 마련해주며;신앙만이, 개별 인격이 계속 생존하는 것에 관해 필사자가 생각하는 막다른 골목에서 벗어나는, 유일하게 찾아낸 해결책이다. 사랑과 법칙과 통일이 있고 점진적 신격 달성이 있는 보편적 창조에서, 신앙은 완성된 실체에 이르게 하고 영원한 생명에 이르게 하는 유일한 통행증{通行證}이다.
2007 URKA 101:10.6 신성에 대한 과학이나 논리적인 증명은 결코 있을 수 없다. 이성 자체만으로는 종교적 체험의 가치들과 우수성들을 전혀 정당화할 수 없다. 그러나 다음과 같은 말은 언제나 옳을 것이다: 하느님의 뜻을 행하는 것을 자신의 의지로 하는 모든 자는 영적 가치들의 정당성을 이해할 것이다. 이것은 종교적 체험의 실체에 대한 증명을 제시함에 있어서 필사자 차원에서 이룩될 수 있는 가장 가까운 접근이다. 오로지 그러한 신앙만이 물질세계의 기계적인 쇠고랑으로부터 그리고 지적 세계의 미완성에서 나오는 실수로 인한 왜곡으로부터 탈출을 잘 제공한다; 그것만이 개별 개인성의 연속적인 생존에 관한 필사자 사고(思考) 안에서의 곤경이 해결되도록 발견된 유일한 해답이다. 오직 그것만이 실체의 완성에 이르고 그리고 사랑, 법칙, 합일의 우주적 창조 속에서 생명의 영원에 이르고, 그리고 진보하면서 신(神) 달성에 이르는 유일한 통행권이다.
2025 101:10.6 결코 과학이나 논리로 신이 있음을 증명할 수 없다. 사리(事理)만으로 종교적 체험이 가치 있고 선하다는 것을 결코 정당화할 수 없다. 그러나 이것은 언제나 진실로 남아 있을 것이다: 하나님의 뜻을 행하려고 의지(意志)하는 자는 누구나 영적 가치의 타당성을 이해할 것이다. 이것이 필사자 수준에서 종교적 체험이 실재함을 증명하는 것에 가장 가까운 가능한 접근법이다. 그러한 믿음은 물질 세계의 기계 같은 손아귀로부터, 그리고 지적 세계의 불완전으로 인한 잘못의 왜곡을 벗어나는 유일한 길을 마련해 준다. 믿음은 개별 인격이 계속해서 살아남는 것에 관하여 필사자가 생각하는 막다른 골목을 벗어나는, 유일하게 찾아낸 해결책이다. 사랑과 법칙과 통일이 있는 창조, 진보하면서 신에 도달하는 보편적 창조에서, 믿음은 완성된 실체에 이르고 영생에 이르는 유일한 여권(旅券)이다.
1955 101:10.7 Religion effectually cures man’s sense of idealistic isolation or spiritual loneliness; it enfranchises the believer as a son of God, a citizen of a new and meaningful universe. Religion assures man that, in following the gleam of righteousness discernible in his soul, he is thereby identifying himself with the plan of the Infinite and the purpose of the Eternal. Such a liberated soul immediately begins to feel at home in this new universe, his universe.
2000 101:10.7 종교는 사람이 이상주의로 고립되거나 영적으로 외로운 느낌을 실질적으로 치료한다. 종교는 하나님의 한 아들, 새롭고 의미 깊은 한 우주의 한 시민으로서, 믿는 사람을 해방시킨다. 혼 속에서 헤아릴 수 있는, 어슴푸레하게 보이는 올바름의 빛을 따르면서, 이렇게 함으로 종교는 사람이 무한자의 계획과 영원자의 목적과 한편이 된다는 확신을 준다. 그러한 해방된 혼은 즉시 이 새 우주, 자기의 우주에서 비로소 평안함을 느낀다.
2001 CM 101:10.7 종교는, 사람이 이상주의로 고립된 느낌 또는 영적으로 외로운 느낌을 효과적으로 치유하며;믿는 자를 하나님의 아들로서, 즉 새롭고 의미심장한 우주의 한 시민으로서 해방시킨다. 종교는, 혼 속에서 식별할 수 있는, 흐릿하게 보이는 정의의 빛을 따를 때, 사람이 이렇게 함으로 무한자의 계획과 영원자의 목적과 한 편이 된다는 확신을 준다. 해방된 그런 혼은, 이 새 우주 곧 자신의 우주에서 즉시 평안한 느낌을 갖기 시작한다.
2007 URKA 101:10.7 종교는 이상론에서의 고립 또는 영적 고독에 대한 사람의 감각을 효과적으로 치료한다; 종교는 믿는 자를 하느님의 아들로서, 새롭고도 의미 깊은 우주의 한 시민으로서, 자유인이 되게 한다. 종교는 사람이 자신의 혼 속에서 식별할 수 있는 정의의 섬광을 따르면서, 무한자의 계획과 영원자의 목적에 자기 자신을 그에 따라 그렇게 정체성을 확인하고 있다는 확신을 준다. 해방된 그러한 혼은 즉시 이 새로운 우주, 자신의 우주 안에서 편안함을 느끼기 시작한다.
2025 101:10.7 종교는 사람이 이상주의로 고립되거나 영적으로 외롭다는 감각을 실질적으로 치료한다. 종교는 하나님의 한 아들, 새롭고 의미 깊은 한 우주의 한 시민으로서, 믿는 사람을 해방시킨다. 혼 속에서 헤아릴 수 있는, 어슴푸레하게 보이는 올바름의 빛을 따르면서, 이렇게 함으로 종교는 사람이 무한자의 계획과 영원자의 목적과 한편이 된다는 확신을 준다. 그러한 해방된 혼은 즉시 이 새 우주, 자기의 우주에서 비로소 집처럼 편안함을 느낀다.
1955 101:10.8 When you experience such a transformation of faith, you are no longer a slavish part of the mathematical cosmos but rather a liberated volitional son of the Universal Father. No longer is such a liberated son fighting alone against the inexorable doom of the termination of temporal existence; no longer does he combat all nature, with the odds hopelessly against him; no longer is he staggered by the paralyzing fear that, perchance, he has put his trust in a hopeless phantasm or pinned his faith to a fanciful error.
2000 101:10.8 네가 그러한 믿음의 변화를 체험할 때, 너는 이제 더 수학적 우주에 노예 같은 일부가 아니라, 오히려 우주의 아버지의 아들, 해방되고 의지를 가진 아들이다. 그러한 해방된 아들은 이제 더, 이 세상에서 존재가 끝날 때, 어찌해 볼 수 없는 멸망에 맞서 혼자서 싸우지 않는다. 이제는 더, 희망 없이 불리한 확률을 가지고 모든 자연에 맞서 싸우지 않는다. 아마도 희망 없는 환상을 의지하거나, 공상적 오류를 믿었다는 두려움, 몸을 마비시키는 두려움에, 이제는 더 비틀거리지 않는다.
2001 CM 101:10.8 네가 그런 신앙의 변환을 체험할 때, 너는 더 이상 엄밀한 시공우주에 맹종하는 노예가 아니고, 오히려 우주 아버지의 해방되고 의지를 지닌 아들이다. 해방된 이런 아들은, 일시적 실존의 종말이라는 냉혹한 운명에 대항하여 더 이상 홀로 싸우지 않으며;모든 자연 현상, 즉 자기에게 절망적으로 대항하는 불평등과 더 이상 싸우지 않으며;희망 없는 환각을 신뢰하거나, 공상적인 어떤 오류에 신앙을 고정시킨 것이 아닌가 하는, 무력하게 하는 두려움으로 더 이상 비틀거리지 않는다.
2007 URKA 101:10.8 너희가 신앙에 대한 그러한 변환을 체험할 때, 너희는 더 이상 수학적 조화우주의 노예와 같은 일부가 아니며 오히려 우주 아버지의 해방된 의지를 가진 아들이다. 그러한 해방된 아들은 일시적인 실존의 종말이라는 냉혹한 운명에 대항하여 더 이상은 홀로 싸우지 않는다; 더 이상은 모든 자연 현상, 자기에게 절망적으로 대항하는 불평등과 싸우지 않는다; 어쩌면 자신이 희망 없는 환상을 신뢰하거나 또는 상상력이 풍부한 실수에 자기 신앙을 고정시킨 것이 아닌가 하는 무력하게 만드는 두려움에 의해 더 이상 비틀거리지 않는다.
2025 101:10.8 네가 그러한 믿음의 변화를 체험할 때, 너는 이제 더 수학적 우주에 예속된 일부가 아니라, 오히려 우주의 아버지의 아들, 해방되고 의지를 가진 아들이다. 그러한 해방된 아들은 이제 더, 이 세상에서 존재가 끝날 때, 어찌해 볼 수 없는 멸망에 맞서 혼자서 싸우지 않는다. 이제는 더, 희망 없이 불리한 확률을 가지고 모든 자연에 맞서 싸우지 않는다. 아마도 희망 없는 환상을 의지하거나, 공상적 오류에 의존했다는 두려움, 몸을 마비시키는 두려움에, 이제 더 비틀거리지 않는다.
1955 101:10.9 Now, rather, are the sons of God enlisted together in fighting the battle of reality’s triumph over the partial shadows of existence. At last all creatures become conscious of the fact that God and all the divine hosts of a well-nigh limitless universe are on their side in the supernal struggle to attain eternity of life and divinity of status. Such faith-liberated sons have certainly enlisted in the struggles of time on the side of the supreme forces and divine personalities of eternity; even the stars in their courses are now doing battle for them; at last they gaze upon the universe from within, from God’s viewpoint, and all is transformed from the uncertainties of material isolation to the sureties of eternal spiritual progression. Even time itself becomes but the shadow of eternity cast by Paradise realities upon the moving panoply of space.
2000 101:10.9 자, 오히려 하나님의 아들들은 실체가 존재의 부분적 그림자에게 이기는 싸움에 함께 지원했다. 하나님과 거의 한없는 우주에 사는 모든 신다운 무리들이, 영생과 신성한 지위를 얻으려고 벌이는 천상의 싸움에서 그들 편에 있다는 사실을 마침내 모든 인간이 의식하게 된다. 믿음으로 해방된 그러한 아들들은 영원으로부터 온, 최상의 세력과 신다운 성격자들의 편을 들어, 시간 세계의 전투에 분명히 지원했다. 그들이 가는 길에 이제는 별들도 그들을 위하여 싸우고 있다. 마침내 그들은 안에서, 하나님의 관점에서 우주를 바라보며, 확실치 않은 물질적 고립 상태에 있다가 영원히 영적으로 진보하는 보장을 받고서 만사가 변화된다. 바로 시간도 겨우 파라다이스 실체들이 공간에서 움직이는 갑옷에 던진 영원의 그림자가 될 뿐이다.
2001 CM 101:10.9 이제는 오히려, 실존의 부분적인 그림자에 대해서 실체가 승리하는 싸움에, 하나님의 아들들이 함께 참여한다. 모든 피조물은 마침내, 영원한 생명과 신성한 신분을 달성하려는 숭고한 투쟁에서, 거의 제한 없는 우주의 모든 거룩한 단체와 하나님이 자기 편에 서 있다는 사실을 의식하게 된다. 신앙으로 해방된 그런 자녀는, 영원성에 속하는 최상의 세력들 및 신성한 인격체들의 편에서 시간세계의 싸움에 확실하게 참여했으며;저희가 가는 길에 이제는 천체들도 저희를 위해 싸우고 있으며;저희는 마침내 그 속에서, 하나님의 관점으로 우주를 바라보며, 모든 것은 물질적으로 고립된 불확실성으로부터, 영원한 영적 진행과정의 확실성으로 변환됐다. 심지어 시간 자체도, 공간의 움직이는 찬란한 모습 위에 낙원 실체들이 드리운, 영원 세계의 그림자가 될 뿐이다.
2007 URKA 101:10.9 이제는 오히려, 하느님의 아들들이 실존에서의 부분적 그림자들을 정복하는, 실체가 벌이는 승리의 전쟁을 싸우는 일에 함께 하도록 징집되어 있다. 마침내 모든 창조체들은, 거의 제한 없는 우주의, 모든 신성한 무리들과 하느님이, 생명의 영원과 지위의 신성(神性)을 달성하는 숭고한 투쟁 속에서 자기편에 서 있다는 사실을 의식하게 된다. 신앙으로-해방된 그러한 아들들은, 영원의 최극 기세들과 신성한 개인성들의 편에 서서, 시간에서의 전투에 분명하게 징집된 것이다; 심지어는 그들의 여정에 있는 별들까지도 이제 그들을 위하여 싸우고 있다; 그들은 마침내 안으로부터, 하느님의 관점으로부터, 우주를 응시하고, 그리하여 모든 것은 물질적 고립의 불확실성으로 부터 영원한 영적 진보의 확실성으로 변환된다. 심지어는 시간 그 자체도 단지, 공간의 움직이는 찬란한 전신갑주 위에 파라다이스 실체들이 부어내어 던진 영원의 그림자가 되어갈 뿐이다.
2025 101:10.9 자, 오히려 하나님의 아들들은 실체가 존재의 부분적 그림자에게 이기는 싸움에 함께 지원했다. 하나님과 거의 한없는 우주에 사는 모든 신다운 무리들이, 영생과 신성한 지위를 얻으려고 벌이는 천상의 싸움에서 그들 편에 있다는 사실을 마침내 모든 인간이 의식하게 된다. 믿음으로 해방된 그러한 아들들은 영원으로부터 온, 최상의 세력과 신다운 성격자들의 편을 들어, 시간 세계의 전투에 분명히 지원했다. 그들이 가는 길에 이제는 별들도 그들을 위하여 싸우고 있다. 마침내 그들은 안에서, 하나님의 관점에서 우주를 바라보며, 확실치 않은 물질적 고립 상태에 있다가 영원히 영적으로 진보한다는 보장을 받고서 만사가 변화된다. 바로 시간도 겨우 파라다이스 실체들이 공간에서 움직이는 갑옷에 던진 영원의 그림자가 될 뿐이다.
1955 101:10.10 [Presented by a Melchizedek of Nebadon.]
2000 101:10.10 [네바돈의 한 멜기세덱이 발표하였다.]
2001 CM 101:10.10 [네바돈의 한 멜기세덱이 제시했음.]
2007 URKA 101:10.10 [네바돈의 멜기세덱에 의해 제시되었음]
2025 101:10.10 [네바돈의 한 멜기세덱이 발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