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로 된 유란시아 책은 2006년부터 전 세계적으로 퍼블릭 도메인입니다..
번역: © 2000, 2025 유란시아 재단
번역: © 2001, 2007 Urantia Society of Greater New York
SUPREME AND ULTIMATE—TIME AND SPACE
제 118 편최상과 궁극―시간과 공간
제118편: 지존과 궁극--시공간
제 118 편: 최극과 궁극─시간과 공간
최상과 궁극 ― 시간과 공간
2000 118:0.1 신의 몇 가지 성품에 관하여, 다음과 같이 말해도 좋다:
2001 CM 118:0.1 신격의 여러 본성에 관하여 다음과 같이 말할 수 있다:
2007 URKA 118:0.1 신(神)의 여러 본성들에 관하여 다음과 같이 말할 수 있을 것이다:
2025 118:0.1 신의 몇 가지 성품에 관하여, 다음과 같이 말해도 좋다:
1955 118:0.2 1. The Father is self-existent self.
2000 118:0.2 1. 아버지는 스스로 존재하는 자아이다.
2001 CM 118:0.2 1. 아버지는 스스로-실존하는 자아{自我}다.
2007 URKA 118:0.2 1. 아버지는 자아-실존적인 자아이다.
2025 118:0.2 1. 아버지는 스스로 존재하는 자아이다.
1955 118:0.3 2. The Son is coexistent self.
2000 118:0.3 2. 아들은 함께 존재하는 자아이다.
2001 CM 118:0.3 2. 아들은 공존하는 자아다.
2007 URKA 118:0.3 2. 아들은 공존하는 자아이다.
2025 118:0.3 2. 아들은 함께 존재하는 자아이다.
1955 118:0.4 3. The Spirit is conjoint-existent self.
2000 118:0.4 3. 영은 결합되어 존재하는 자아이다.
2001 CM 118:0.4 3. 영은 공동으로-실존하는 자아다.
2007 URKA 118:0.4 3. 영은 공동의-실존적 자아이다.
2025 118:0.4 3. 영은 결합되어 존재하는 자아이다.
2000 118:0.5 4. 최상위는 진화하고 체험하는 자아이다.
2001 CM 118:0.5 4. 지존자는 진화적-체험적 자아다.
2007 URKA 118:0.5 4. 최극자는 진화-체험적 자아이다.
2025 118:0.5 4. 최상위는 진화하고 체험하는 자아이다.
2000 118:0.6 5. 칠중자는 스스로를 분배하는 신성(神性)이다.
2001 CM 118:0.6 5. 칠중존재는 자신을-분배하는 신성{神性}이다.
2007 URKA 118:0.6 5. 칠중자는 자아-분배적 신성(神性)이다.
2025 118:0.6 5. 칠중자는 스스로를 분배하는 신성(神性)이다.
2000 118:0.7 6. 궁극위는 초월적이고 체험하는 자아이다.
2001 CM 118:0.7 6. 궁극자는 초월적-체험적 자아다.
2007 URKA 118:0.7 6. 궁극자는 초월-체험적 자아이다.
2025 118:0.7 6. 궁극위는 초월적이고 체험하는 자아이다.
2000 118:0.8 7. 절대자는 실존적이고 체험하는 자아이다.
2001 CM 118:0.8 7. 절대자는 실존적-체험적 자아다.
2007 URKA 118:0.8 7. 절대자는 실존적-체험적 자아이다.
2025 118:0.8 7. 절대자는 실존적이고 체험하는 자아이다.
1955 118:0.9 While God the Sevenfold is indispensable to the evolutionary attainment of the Supreme, the Supreme is also indispensable to the eventual emergence of the Ultimate. And the dual presence of the Supreme and the Ultimate constitutes the basic association of subabsolute and derived Deity, for they are interdependently complemental in the attainment of destiny. Together they constitute the experiential bridge linking the beginnings and the completions of all creative growth in the master universe.
2000 118:0.9 칠중 신은 최상위를 진화로 달성하는 데 필수이지만, 최상위는 또한 궁극위가 궁극에 솟아나는 데 꼭 필요하다. 최상위와 궁극위, 두분의 계심은 절대 이하의 파생된 신의 기본 관계를 이루는데, 이는 그들이 운명을 달성하는 데 서로 의존하면서 보충하기 때문이다. 그들은 함께 총 우주에서 모든 창조적 성장의 시작과 완성을 체험으로 이어주는 다리이다.
2001 CM 118:0.9 칠중 하나님은 지존자가 진화로 달성하는 데 필수이며, 한편 지존자는 또한 궁극자가 궁극에 출현하는 데 필수다. 그리고 지존자와 궁극자, 두 분의 현존은 운명을 달성하는 데 서로의존하면서 상호보완하기 때문에, 준절대적이고 파생된 신격의 기본 관계를 구성한다. 두 분은 함께 총우주에서 모든 창조적 성장의 시작과 완성을 체험으로 연결시키는 다리를 구성한다.
2007 URKA 118:0.9 최극자의 진화 달성에서 칠중 하느님이 필수불가결한 반면, 최극자는 또한 궁극자의 생겨나는 창발에 필수 불가결하다. 그리고 최극자와 궁극자의 이원적(二元的) 현존은 하위-절대이고 파생된 신(神)의 기본적인 관계적-연합을 구성한다, 이는 그들이 운명 달성에서 상호 의존적으로 보완하기 때문이다. 그들은 함께 주(主)우주 에서의 모든 창조적 성장의 시작들과 완성들을 연결시키는 체험적 다리를 구성한다.
2025 118:0.9 칠중 신은 최상위를 진화로 달성하는 데 필수이지만, 최상위는 또한 궁극위가 궁극에 솟아나는 데 꼭 필요하다. 최상위와 궁극위, 두 분의 계심은 절대 이하의 파생된 신의 기본 관계를 이루는데, 이는 그들이 운명을 달성하는 데 서로 의존하면서 보충하기 때문이다. 그들은 함께 총 우주에서 모든 창조적 성장의 시작과 완성을 체험으로 이어주는 다리이다.
1955 118:0.10 Creative growth is unending but ever satisfying, endless in extent but always punctuated by those personality-satisfying moments of transient goal attainment which serve so effectively as the mobilization preludes to new adventures in cosmic growth, universe exploration, and Deity attainment.
2000 118:0.10 창조적 성장은 그치지 않지만 늘 만족을 주며, 범위가 끝이 없어도 일시적 목표를 달성하는, 인격을 만족시키는 그 순간들이 이따금 사이에 낀다. 그러한 순간은 우주에서 성장하고 우주를 탐구하고 신에 도달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모험으로 사람을 동원하는 전주곡으로서 아주 효과 있게 쓰인다.
2001 CM 118:0.10 창조적 성장에는 끝이 없지만 언제나 만족스러우며, 범위에서는 끝이 없으나 일시적 목표를 달성하는, 인격을-만족시키는 그 순간들이 때때로 사이에 끼어드는데, 그런 순간은, 시공우주적으로 성장하면서 우주를 탐구하고 신격에 도달하는 과정에, 새로운 모험을 하도록 동원하는 전주곡으로서 아주 효과 있게 쓰인다.
2007 URKA 118:0.10 창조적 성장은 끝나는 것이 아니지만 언제나 만족하며, 확장에서 끝남이 없지만 과도기의 목표 달성에서의 그러한 개인성-만족의 순간들로 항상 매듭이 지워지고, 그러한 목표의 달성은 조화우주 성장과 우주탐구 그리고 신(神) 달성으로의 새로운 모험에 대한 활력 솟구침의 전주곡으로서 그렇게 효력을 발휘하며 이용한다.
2025 118:0.10 창조적 성장은 그치지 않지만 늘 만족을 주며, 범위가 끝이 없어도 일시적 목표를 달성하는, 인격을 만족시키는 순간들이 이따금 사이에 낀다. 그러한 순간은 우주에서 성장하고 우주를 탐구하고 신에 도달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모험으로 사람을 동원하는 전주곡으로서 아주 효과 있게 쓰인다.
1955 118:0.11 While the domain of mathematics is beset with qualitative limitations, it does provide the finite mind with a conceptual basis of contemplating infinity. There is no quantitative limitation to numbers, even in the comprehension of the finite mind. No matter how large the number conceived, you can always envisage one more being added. And also, you can comprehend that that is short of infinity, for no matter how many times you repeat this addition to number, still always one more can be added.
2000 118:0.11 수학의 영역은 질적 한계에 부딪치지만, 수학은 유한한 머리에게 무한을 곰곰이 생각해 볼 개념의 기초를 마련해 준다. 유한한 머리가 이해하기에도, 수에는 아무런 양적 한계가 없다. 아무리 큰 수(數)를 생각해도, 너희는 언제나 거기에 하나를 더하는 것을 상상할 수 있다. 또한 그 수가 무한에 미치지 못한다는 것을 너희가 이해할 수 있으니, 이는 아무리 여러 번 너희가 그 수에 이 덧셈을 거듭해도, 여전히 언제나 하나 더 얹을 수 있기 때문이다.
2001 CM 118:0.11 수학의 영역은 질적 한계에 부딪치지만, 수학은 유한 정신에게 무한을 성찰하도록 개념의 기초를 제공한다. 유한 정신이 납득하는 데에도, 숫자에는 아무런 양적 한계가 없다. 아무리 큰 숫자를 생각해도, 너희는 항상 거기에 하나를 더하는 것을 상상할 수 있다. 또한 너희는 그 숫자가 무한에 미치지 못한다는 것을 납득할 수 있는데, 이는 아무리 여러 번 이런 합산을 반복해도, 여전히 하나를 더할 수 있기 때문이다.
2007 URKA 118:0.11 수학의 권역은 질적인 한계들로 시달리지만 한편으로는, 유한한 마음이 명상을 통하여 지니는 무한에 대한 개념적 기초를 지니도록 제공한다. 숫자에는 양적인 한계가 없으며, 심지어는 유한한 마음의 이해에서도 그러하다. 생각하는 숫자가 아무리 크다 하여도, 너희는 항상 하나 더 더해지는 것을 상상할 수 있다. 그러면서 여전히 너희는 그것이 무한에는 부족한 것임을 이해할 수 있다, 왜냐하면 너희가 숫자에서 이러한 합산을 아무리 많이 하더라도, 아직도 언제나 하나가 더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2025 118:0.11 수학의 영역은 질적 한계에 부딪치지만, 수학은 유한한 지성에게 무한을 곰곰이 생각해 볼 개념의 기초를 마련해 준다. 유한한 지성이 이해하기에도, 수에는 아무런 양적 한계가 없다. 아무리 큰 수(數)를 생각해도, 너희는 언제나 거기에 하나를 더하는 것을 상상할 수 있다. 또한 그 수가 무한에 미치지 못한다는 것을 너희가 이해할 수 있으니, 이는 아무리 여러 번 너희가 그 수에 이 덧셈을 거듭해도, 여전히 언제나 하나 더 얹을 수 있기 때문이다.
1955 118:0.12 At the same time, the infinite series can be totaled at any given point, and this total (more properly, a subtotal) provides the fullness of the sweetness of goal attainment for a given person at a given time and status. But sooner or later, this same person begins to hunger and yearn for new and greater goals, and such adventures in growth will be forever forthcoming in the fullness of time and the cycles of eternity.
2000 118:0.12 동시에, 무한한 시리즈는 어느 고정된 점에서도 합계할 수 있고, 이 총합은 (소계(小計)가 더 알맞다) 어떤 일정한 개인에게 어느 특정한 시간과 상태에, 목적을 달성하는 단맛을 충분히 마련해준다. 그러나 머지 않아, 바로 이 인격자는 비로소 갈급해지고 새로운 더 큰 목표를 바라며, 성장하는 그러한 모험은 시간이 충분히 지나고 영원이 되풀이되는 가운데 언제까지나 앞으로 닥쳐올 것이다.
2001 CM 118:0.12 동시에, 무한 수열{數列}은 어떤 주어진 지점에서든지 합산 할 수 있고, 이 총합은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소계{小計}는) 주어진 시간과 상태에서 주어진 어떤 사람에게, 목표를 달성했다는 충만한 달콤함을 제공한다. 그러나 바로 이 사람은 조만간에 새롭고 더 큰 목표에 갈급하고 사모하며, 성장하는 그런 모험은, 시간이 충분히 흐르고 영원이 되풀이되는 가운데 언제까지나 앞으로 닥쳐올 것이다.
2007 URKA 118:0.12 동시에, 무한한 연속들은 어떤 주어진 지점에서 합해질 수 있다, 그리고 이 합계는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소계) 일정 시간과 지위에 정해진 사람에게 목표 달성의 충만한 감미로움을 제공한다. 그러나 조만간에 바로 이 사람은 새롭고도 더 큰 목표들을 향해 열망하고 그리워한다, 그리고 성장에 있어서의 그러한 모험들은 시간의 충만함과 영원의 순환회로 속에서 언제까지나 다가올 것이다.
2025 118:0.12 동시에, 무한한 시리즈는 어느 고정된 점에서도 합계할 수 있고, 이 총합은 (소계(小計)가 더 알맞다) 어떤 일정한 개인에게 어느 특정한 시간과 상태에, 목적을 달성하는 단맛을 충분히 마련해 준다. 그러나 머지않아, 바로 이 인격자는 비로소 갈급해지고 새로운 더 큰 목표를 바라며, 그러한 성장하는 모험은 시간이 충분히 지나고 영원이 되풀이되는 가운데 언제까지나 앞으로 다가올 것이다.
1955 118:0.13 Each successive universe age is the antechamber of the following era of cosmic growth, and each universe epoch provides immediate destiny for all preceding stages. Havona, in and of itself, is a perfect, but perfection-limited, creation; Havona perfection, expanding out into the evolutionary superuniverses, finds not only cosmic destiny but also liberation from the limitations of pre-evolutionary existence.
2000 118:0.13 이어지는 각 우주 시대는 다음 우주 성장 시대로 인도하는 문간방이요, 각 우주 시기는 모든 이전 단계를 위하여 바로 닥치는 운명을 마련해준다. 하보나는 그 자체로서 저절로 완전하지만, 완전하도록 제한을 받은 창조이다. 하보나의 완전함은 바깥으로 진화하는 초우주들 속으로 확대되면서, 우주의 운명 뿐 아니라, 또한 진화 이전 존재의 한계로부터 해방됨을 발견한다.
2001 CM 118:0.13 이어지는 각 우주 시대는 그다음 시공우주적 성장 시대의 대기실이며, 각 우주 시기는 그 이전{以前}의 모든 단계에 바로 닥칠 운명을 제공한다. 하보나는 그 자체로 완전하지만 완벽함에-한계가-있는 창조물이며;하보나 완벽성은, 진화하는 연방우주들로 확장되면서, 시공우주의 운명뿐 아니라 진화-이전{以前} 실존의 한계로부터 벗어남을 획득한다.
2007 URKA 118:0.13 계속되는 각각의 우주 시대는 조화우주 성장의 그 다음 시대의 대기실과 같으며, 각각의 우주 신(新)시대는 모든 이전 단계들에 대한 즉각적인 운명을 제공한다. 하보나는 본질적으로 그리고 저절로 완전이지만 완전성-한계 되어진 창조이다; 진화적 초우주들로 확대되어 나가는 하보나 완전성은 조화우주 운명뿐만 아니라, 진화-이전 실존의 한계로부터의 해방을 발견한다.
2025 118:0.13 이어지는 각 우주 시대는 다음 우주 성장 시대로 인도하는 문간방이요, 각 우주 시기는 모든 이전 단계를 위하여 바로 닥치는 운명을 마련해준다. 하보나는 그 자체로서 저절로 완전하지만, 완전하도록 제한된 창조이다. 하보나의 완전함은 바깥으로 진화하는 초우주들 속으로 확대되면서, 우주의 운명만 아니라, 또한 진화 이전 존재의 한계에서 해방됨을 발견한다.
1. TIME AND ETERNITY
1. 시간과 영원
1. 시간과 영원
1. 시간과 영원
1. 시간과 영원
1955 118:1.1 It is helpful to man’s cosmic orientation to attain all possible comprehension of Deity’s relation to the cosmos. While absolute Deity is eternal in nature, the Gods are related to time as an experience in eternity. In the evolutionary universes eternity is temporal everlastingness—the everlasting now.
2000 118:1.1 신과 우주의 관계를 가능한 대로 모두 이해하는 것이 사람이 우주에 적응하는 데 도움이 된다. 절대적 신의 성품은 영원하지만, 신들은 영원 속에 있는 하나의 체험으로서, 시간과 관계된다. 진화하는 우주에서 영원은 현세가 언제까지나 계속되는 것이다―영구한 현재이다.
2001 CM 118:1.1 신격과 시공우주의 관계를 가능한 한 모두 납득하는 것이, 사람의 시공우주 적응에 도움 된다. 절대 신격은 본질적으로 영원하지만, 하나님들은 영원 속에서 겪는 체험으로서 시간세계와 관련이 있다. 진화하는 우주에서 영원은 현세가 계속되는 것이다--곧 영원한 현재다.
2007 URKA 118:1.1 조화우주에 대한 신(神)의 관계에 대하여 가능한 모든 이해를 달성하는 것이 사람의 조화우주 예비교육에 도움이 된다. 절대 신(神)이 본질적으로 영원하지만, 하느님들은 영원 안에서 하나의 체험으로 시간에 관계된다. 진화우주 안에서 영원은 현세적인 영속함─영속하고 있는 지금─이다.
2025 118:1.1 신과 우주의 관계를 가능한 한 모두 이해하는 것이 사람이 우주에 적응하는 데 도움이 된다. 절대적 신의 성품은 영원하지만, 신들은 영원에 있는 하나의 체험으로서, 시간과 관계된다. 진화하는 우주에서 영원은 현세가 언제까지나 계속되는 것이다 ― 영구한 현재이다.
1955 118:1.2 The personality of the mortal creature may eternalize by self-identification with the indwelling spirit through the technique of choosing to do the will of the Father. Such a consecration of will is tantamount to the realization of eternity-reality of purpose. This means that the purpose of the creature has become fixed with regard to the succession of moments; stated otherwise, that the succession of moments will witness no change in creature purpose. A million or a billion moments makes no difference. Number has ceased to have meaning with regard to the creature’s purpose. Thus does creature choice plus God’s choice eventuate in the eternal realities of the never-ending union of the spirit of God and the nature of man in the everlasting service of the children of God and of their Paradise Father.
2000 118:1.2 필사 인간의 성격은 아버지의 뜻 행하기를 선택하는 기법을 통해서 깃드는 영과 자신을 일체화함으로 영원하게 될지도 모른다. 그렇게 뜻을 거룩하게 바치는 것은 목적이 영원의 실체임을 깨닫는 것과 마찬가지다. 이것은 순간들이 연속되어도 사람의 목적이 고정되었음을 뜻한다. 달리 말하면, 순간들의 연속이 사람의 목적에 아무런 변화를 입증하지 못하리라는 것이다. 1백만이나 10억의 순간이[1] 지나도 아무런 차이를 보이지 않을 것이다. 사람의 목적에 관하여, 수(數)의 의미가 없어진 것이다. 따라서 사람의 선택과 하나님의 선택을 더하는 것은 하나님의 자녀와 파라다이스 아버지가 영구하게 봉사할 때, 궁극에 하나님의 영과 사람의 성품이 결코 끝없이 연합된 영원한 현실이 된다.
2001 CM 118:1.2 필사 피조물 인격은, 아버지 뜻을 행하고자 선택하는 기법을 통하여, 내주하는 영과 자아-일체화를 이룸으로써 영원하게 될 것이다. 그렇게 의지를 성별{聖別}하는 것은, 목적이 영원성의-실체임을 깨닫는 것과 마찬가지다. 이는 순간들이 연속돼도 피조물의 목적은 고정됐음을 의미하며;달리 말하면, 순간들의 연속에서 피조물의 목적에 어떤 변화도 없음을 명시한다. 수백만 또는 수억의 순간이 지나도 아무런 차이를 만들지 않는다. 피조물의 목적과 관련해서 숫자는 의미를 잃어버린다. 따라서 피조물의 선택과 하나님의 선택이 합쳐진 것은 결국, 하나님의 자녀와 낙원 아버지가 영원히 봉사할 때, 인간 본성과 하나님의 영은 결국 끝없이 하나가 된 영원한 실체가 된다.
2007 URKA 118:1.2 필사 창조체의 개인성은 아버지의 뜻을 행하고자 선택하는 기법을 통하여 내주하는 영과의 자아-정체화구현에 의해 영원하게 될 수도 있다. 그러한 뜻에 대한 헌납은 목적의 영원-실체의 실현과 대등하다. 이것은 창조체의 목적이 순간들의 연속과 상관하여 고정되어져 간다는 것을 의미한다; 다르게 표현하자면, 순간들의 연속은 창조체 목적에 관한 어떤 변화도 목격하지 못한다. 수백만 또는 수억만의 순간들이 아무런 차이가 없다. 창조체의 목적과 상관하여 숫자의 의미는 없는 것이다. 그래서 하느님의 자녀들과 그들의 파라다이스 아버지의 영속하는 봉사 안에서 사람 본성과 하느님의 영이 결코-끝남이 없는 연합의 영원 실체 안에서 하느님의 선택과 창조체의 선택이 더하여 결국 생겨난 것이다.
2025 118:1.2 필사 인간의 성격은 아버지의 뜻 행하기를 선택하는 기법을 통해서 깃드는 영과 자신이 일체가 됨으로 영원하게 될지도 모른다. 그렇게 뜻을 거룩하게 바치는 것은 목적이 영원의 실체임을 깨닫는 것과 마찬가지다. 이것은 순간들이 연속되어도 사람의 목적이 고정되었음을 뜻한다. 달리 말하면, 순간들이 연속되어도 사람의 목적에 아무런 변화를 입증하지 못하리라는 것이다. 1백만이나 10억의 순간이[144] 지나도 아무런 차이를 보이지 않을 것이다. 사람의 목적에 관하여, 수(數)의 의미가 없어진 것이다. 따라서 사람의 선택과 하나님의 선택을 더하는 것은 하나님의 자녀에게, 그리고 파라다이스 아버지에게 영구하게 봉사할 때, 궁극에 하나님의 영과 사람의 성품이 결코 끝없이 연합된 영원한 현실이 된다.
1955 118:1.3 There is a direct relationship between maturity and the unit of time consciousness in any given intellect. The time unit may be a day, a year, or a longer period, but inevitably it is the criterion by which the conscious self evaluates the circumstances of life, and by which the conceiving intellect measures and evaluates the facts of temporal existence.
2000 118:1.3 어느 특정한 지능 안에서도 성숙과 시간을 의식하는 단위 사이에 직접 관계가 있다. 시간 단위는 하루, 1년, 또는 더 긴 기간일 수 있지만, 피할 수 없이 시간 단위는 의식하는 자아가 인생의 상황을 평가하는 기준이며, 파악하는 지능은 그 기준으로 현세에 존재하는 사실을 재고 평가한다.
2001 CM 118:1.3 주어진 지능의 성숙도와 시간 의식의 단위 사이에는 직접적인 관계가 있다. 시간 단위는 하루나 일 년 또는 더 긴 기간이 될 수 있으나, 의식하는 자아가 인생의 환경을 평가하는 척도이며, 생각하는 지능은 그 척도로 현세에 실존하는 사실을 측정하고 평가한다.
2007 URKA 118:1.3 어떤 주어진 지능체의 시간 의식의 단위와 성숙 사이에는 직접적인 관계가 있다. 시간 단위는 하루나 일 년 또는 더 긴 기간일 수도 있지만, 그것은 반드시 그것으로 의식적 자아가 삶의 상황들을 평가하는 것에 따르고, 그리고 착상하는 지능체가 현세적 실존의 사실들을 가늠하고 평가하는 것에 따르는, 기준이다.
2025 118:1.3 어느 특정한 지능 안에서도 성숙과 시간을 의식하는 단위 사이에 직접 관계가 있다. 시간 단위는 하루, 1년, 또는 더 긴 기간일 수 있지만, 피할 수 없이 시간 단위는 의식하는 자아가 인생의 상황을 평가하는 기준이며, 파악하는 지능은 그 기준으로 현세에 존재하는 사실을 재고 평가한다.
1955 118:1.4 Experience, wisdom, and judgment are the concomitants of the lengthening of the time unit in mortal experience. As the human mind reckons backward into the past, it is evaluating past experience for the purpose of bringing it to bear on a present situation. As mind reaches out into the future, it is attempting to evaluate the future significance of possible action. And having thus reckoned with both experience and wisdom, the human will exercises judgment-decision in the present, and the plan of action thus born of the past and the future becomes existent.
2000 118:1.4 체험ㆍ지혜ㆍ판단은 필사자의 체험에서 시간 단위가 길어짐과 함께 생기는 것들이다. 인간의 머리가 과거를 거슬러 올라가서 계산할 때, 머리는 지난 체험을 현재 상황에 비춰 보려는 목적으로 지난 체험을 평가한다. 생각하는 머리가 앞날을 알려고 손을 뻗음에 따라서, 머리는 가능한 행동이 미래에 무슨 의미가 있을까 평가하려고 애쓴다. 이렇게 체험과 지혜를 모두 계산에 넣었으니까, 인간의 의지는 현재에 판단과 결정을 내리며, 이렇게 지난날과 앞날로부터 태어난 행동 계획이 존재하게 된다.
2001 CM 118:1.4 체험과 지혜와 판단은, 필사자의 체험에서 시간 단위가 길게 늘어나면서 생기는 것들이다. 인간 정신이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면서 셈을 할 때, 정신은 과거의 체험이 현 상황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보려는 목적으로 과거의 체험을 평가한다. 미래를 내다보면서, 정신은 있음직한 행동이 미래에 무엇을 의미하는지 평가하려고 애쓴다. 이렇게 체험과 지혜를 모두 셈에 넣었으므로, 인간 의지는 현재에 판단과-결정을 내리고, 이렇게 하여 과거와 미래로부터 탄생된 행동 계획이 존재하게 된다.
2007 URKA 118:1.4 체험과 지혜 그리고 판단은 필사자 체험에서 시간 단위가 확장되는 것과 동시에 일어나는 것들이다. 인간 마음이 과거로 돌이켜 생각할 때, 그것은 현재 상황에 영향을 주기위한 목적으로 과거 체험을 평가하는 것이다. 마음이 미래로 뻗어 나갈 때, 그것은 가능한 행동의 미래 의의(意義)를 평가하려고 시도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체험과 지혜 두 가지를 그렇게 계산함으로, 인간 의지는 현재 속에서 판단-결정을 수행한다, 그리고 과거와 미래로부터 태어난 행동 계획이 그렇게 실존이 되기 시작한다.
2025 118:1.4 체험ㆍ지혜ㆍ판단은 필사자의 체험에서 시간 단위가 길어짐과 함께 생기는 것들이다. 인간의 머리가 과거를 거슬러 올라가서 계산할 때, 머리는 지난 체험을 현재 상황에 비춰 보려는 목적으로 지난 체험을 평가한다. 생각하는 머리가 앞날을 알려고 손을 뻗음에 따라서, 머리는 가능한 행위가 미래에 무슨 의미가 있을까 평가하려고 애쓴다. 이렇게 체험과 지혜를 모두 계산에 넣었으니까, 인간의 의지는 현재에 판단과 결정을 내리며, 이렇게 지난날과 앞날로부터 태어난 행동 계획이 존재하게 된다.
1955 118:1.5 In the maturity of the developing self, the past and future are brought together to illuminate the true meaning of the present. As the self matures, it reaches further and further back into the past for experience, while its wisdom forecasts seek to penetrate deeper and deeper into the unknown future. And as the conceiving self extends this reach ever further into both past and future, so does judgment become less and less dependent on the momentary present. In this way does decision-action begin to escape from the fetters of the moving present, while it begins to take on the aspects of past-future significance.
2000 118:1.5 발달하는 자아가 성숙하면서, 지난날과 앞날이 함께 모여 오늘의 참 뜻을 비춰준다. 자아가 성숙함에 따라서, 머리는 체험을 찾아서 점점 더 과거로 손을 뻗으며, 한편 그 지혜의 예측은 알려지지 않은 미래 속으로 점점 더 깊이 파고들려고 애쓴다. 그 파악하는 자아가 이렇게 과거와 미래로 더욱 멀리 손을 뻗음에 따라서, 판단이 순간적 현재에 의존하는 일이 더욱 적어진다. 이 방법으로 결정과 행위는 움직이는 현재의 사슬을 벗어나기 시작하며, 한편 과거와 미래 중요성의 모습을 가지기 시작한다.
2001 CM 118:1.5 발달하는 자아가 성숙하는 동안, 과거와 미래가 함께 현재의 참된 의미를 밝게 비춰준다. 자아가 성숙함에 따라서, 자아는 체험을 파악하려고 더욱 먼 과거를 돌아보며, 반면에 그 지혜로운 예측은 알려지지 않은 미래 속으로 더 깊이 파고들려고 애쓴다. 그리고 생각하는 자아가 과거와 미래로 가급적 더 멀리 들여다볼수록, 판단은 순간적인 현재에 점점 덜 의존하게 된다. 이런 방법으로, 결정-행동은 흔들리는 현재의 속박에서 벗어나기 시작하고, 한편 과거와-미래의 의미심장한 양상들을 띠기 시작한다.
2007 URKA 118:1.5 발전하는 자아의 성숙에서, 과거와 미래는 현재의 참된 의미를 밝게 조명하기 위하여 함께한다. 자아가 성숙하면 그것은 체험을 위하여 점점 더 먼 과거로 뻗어가며, 한편으로는 그것의 지혜 예측은 미지의 미래 속으로 점점 더 깊이 들어가려고 추구한다. 그리고 착상하는 자아가 과거와 미래 속으로 점점 더 멀리 확장할수록, 판단은 순간적인 현재에 점점 덜 의존하게 된다. 이러한 방법으로 결정-행동은 움직이는 현재의 속박으로부터 벗어나기 시작하며, 한편으로는 그것은 과거-미래 의의(意義)의 측면을 파악하기 시작한다.
2025 118:1.5 발달하는 자아가 성숙하면서, 지난날과 앞날이 함께 모여 오늘의 참 뜻을 비춰준다. 자아가 성숙함에 따라서, 자아는 체험을 찾아서 점점 더 과거로 손을 뻗으며, 한편 그 지혜의 예측은 알려지지 않은 미래 속으로 점점 더 깊이 파고들려고 애쓴다. 그 파악하는 자아가 이렇게 과거와 미래로 더욱 멀리 손을 뻗음에 따라서, 판단이 순간적 현재에 의존하는 일이 더욱 적어진다. 이 방법으로 결정과 행위는 움직이는 현재의 사슬을 벗어나기 시작하며, 한편 과거와 미래 중요성의 모습을 가지기 시작한다.
1955 118:1.6 Patience is exercised by those mortals whose time units are short; true maturity transcends patience by a forbearance born of real understanding.
2000 118:1.6 짧은 시간 단위로 생각하는 필사자가 참을성을 연습한다. 참된 성숙은 진정한 이해에서 생겨난 자제하는 태도로, 참을성을 초월한다.
2001 CM 118:1.6 인내는, 시간 단위가 짧은 그런 필사자들이 발휘하는 것이며;참된 성숙이, 진정한 이해로 말미암는 관용{寬容}으로 인내를 초월한다.
2007 URKA 118:1.6 인내는 시간 단위들이 짧은 필사자들이 하는 것이다; 참된 성숙은 실제적인 납득에서 태어난 관용(寬容)에 의해 인내를 초월한다.
2025 118:1.6 짧은 시간 단위로 생각하는 필사자가 참을성을 연습한다. 참된 성숙은 진정한 이해에서 생겨난 자제하는 태도로, 참을성을 초월한다.
1955 118:1.7 To become mature is to live more intensely in the present, at the same time escaping from the limitations of the present. The plans of maturity, founded on past experience, are coming into being in the present in such manner as to enhance the values of the future.
2000 118:1.7 성숙하게 되는 것은 현재에 더욱 맹렬하게 사는 것이요, 동시에 현재의 한계로부터 벗어나는 것이다. 지난 체험에 기초를 둔 성숙한 계획은, 앞날의 가치를 향상하는 방법으로 현재에서 태어나고 있다.
2001 CM 118:1.7 성숙하게 된다는 것은, 현재 속에서 더 열정적으로 사는 것을 말하고, 동시에 현재의 한계에서 벗어나는 것을 말한다. 과거의 체험에 기초를 둔 성숙한 계획은, 미래의 가치를 증진시키는 그런 방법으로 현재에 생겨나고 있다.
2007 URKA 118:1.7 성숙하게 된다는 것은 현재에서 더욱 열정적으로 사는 것을 말하며, 동시에 현재의 한계들로부터 벗어나는 것이다. 과거의 체험에 기초를 둔 성숙함에서의 계획들은 그처럼 미래의 가치들을 증진하도록 하는 방법으로 현재 안에서 존재하도록 나아온다.
2025 118:1.7 성숙하게 되는 것은 현재에 더욱 맹렬하게 사는 것이요, 동시에 현재의 한계를 벗어나는 것이다. 지난 체험에 기초를 둔 성숙한 계획은, 앞날의 가치를 향상하는 방법으로 현재에 태어나고 있다.
1955 118:1.8 The time unit of immaturity concentrates meaning-value into the present moment in such a way as to divorce the present of its true relationship to the not-present—the past-future. The time unit of maturity is proportioned so to reveal the co-ordinate relationship of past-present-future that the self begins to gain insight into the wholeness of events, begins to view the landscape of time from the panoramic perspective of broadened horizons, begins perhaps to suspect the nonbeginning, nonending eternal continuum, the fragments of which are called time.
2000 118:1.8 미숙했을 때의 시간 단위는 현재와 비현재―지난날과 앞날―의 참 관계를 현재와 분리하는 방법으로, 현재 순간으로 의미와 가치를 집중한다. 성숙했을 때의 시간 단위는 과거ㆍ현재ㆍ미래의 동등한 관계를 드러내도록 비례가 맞아서, 자아는 비로소 사건들 전체에 대하여 통찰력을 얻고, 비로소 넓어진 시야로 전체 광경의 견지에서 시간의 경치를 바라보고, 아마도 시작도 없고 끝도 없는 영원한 연속체가 있는가 비로소 의심하는데, 그 연속체의 조각들을 시간이라 부른다.
2001 CM 118:1.8 미숙했을 때의 시간 단위는, 현재와 비-현재--곧 과거와-미래--의 참된 관계를 현재로부터 분리하는 그런 방법으로, 현재 순간 속으로 의미와-가치를 집중시킨다. 성숙했을 때의 시간 단위는 과거-현재-미래의 대등한 관계를 드러내도록 균형 잡혀서, 자아는 비로소 사건들 전체에 대한 통찰력을 얻고, 펼쳐지는 광경에서 시간이라는 풍경을 넓어진 시야로 비로소 바라보고, 시작도 없고 끝도 없는 영원한 연속체{連續體}가 아니겠느냐고 짐작하기 시작하는데, 이 연속체의 조각들을 시간이라고 부른다.
2007 URKA 118:1.8 미숙함에서의 시간 단위는 현재와 현재가 아닌 것─과거-미래─의 참된 관계를 현재로부터 분리시키는 그러한 방법으로 의미-가치를 현재의 순간에 집중시킨다. 성숙함에서의 시간 단위는 과거-현재-미래의 조화-협동하는 관계가 너무나 잘 드러내도록 비례되어서 그로서 자아가 생긴 일들 전체에 대한 통찰력을 얻기 시작하고, 넓혀진 지평들의 파노라마의 전망으로부터 시간의 전경을 바라보기 시작하고, 아마도 시작됨이 없고, 끝남이 없는 영원의 연속체, 시간이라고 불리는 단편들을 비로소 어렴풋이 알기 시작한다.
2025 118:1.8 미숙했을 때의 시간 단위는 현재와 비현재 ― 지난날과 앞날 ― 의 참 관계를 현재와 분리하는 방법으로, 현재 순간 속으로 의미와 가치를 집중한다. 성숙했을 때의 시간 단위는 과거ㆍ현재ㆍ미래의 동등한 관계를 드러내도록 비례가 맞아서, 자아는 비로소 여러 사건 전체에 대하여 통찰력을 얻고, 비로소 넓어진 시야로 전체 광경의 견지에서 시간의 경치를 바라보고, 아마도 시작도 없고 끝도 없는 영원한 연속체가 있는가 비로소 의심하는데, 그 연속체의 조각들을 시간이라 부른다.
1955 118:1.9 On the levels of the infinite and the absolute the moment of the present contains all of the past as well as all of the future. I AM signifies also I WAS and I WILL BE. And this represents our best concept of eternity and the eternal.
2000 118:1.9 무한자와 절대자의 수준에서, 현재의 순간은 미래의 모든 것 뿐 아니라 과거의 모든 것을 포함한다. 스스로 계신 이는 또한 스스로 계셨던 이요, 스스로 계실 이를 의미한다. 이것이 영원(永遠)과 영원한 자에 대하여 우리가 가진 최선의 개념이다.
2001 CM 118:1.9 무한계와 절대계의 수준에서는, 현재의 순간은 미래의 모든 것뿐만 아니라 과거의 모든 것도 포함한다. 자존자는 또한 과거의 자존자와 미래의 자존자를 의미한다. 이런 표현은 영원성과 영원한 존재에 대하여 우리가 표현할 수 있는 최고 개념이다.
2007 URKA 118:1.9 무한과 절대의 차원에서는, 현재의 순간이 과거의 모든 것뿐만 아니라 미래의 모든 것도 포함한다. 스스로 이신 이는 스스로 이셨던 이였고 스스로 이실 이를 같이 의미한다. 그리고 이것은 영원성과 영원자에 대해 우리가 표현할 수 있는 최상의 개념이다.
1955 118:1.10 On the absolute and eternal level, potential reality is just as meaningful as actual reality. Only on the finite level and to time-bound creatures does there appear to be such a vast difference. To God, as absolute, an ascending mortal who has made the eternal decision is already a Paradise finaliter. But the Universal Father, through the indwelling Thought Adjuster, is not thus limited in awareness but can also know of, and participate in, every temporal struggle with the problems of the creature ascent from animallike to Godlike levels of existence.
2000 118:1.10 절대적이고 영원한 수준에서, 잠재하는 실체는 실재하는 실체와 똑같이 중요하다. 오로지 유한 수준에서, 시간에 제한된 사람들에게, 그렇게 방대한 차이가 있어 보인다. 절대적인 하나님에게는, 영원한 결정을 내린 하늘 가는 필사자는 이미 파라다이스 최후자이다. 그러나 우주의 아버지는 또한, 깃드는 생각 조절자를 통해서, 이처럼 의식하는 데 제한을 받지 않지만, 동물 같은 수준에서 하나님 같은 수준의 존재로 사람이 올라가는 문제와 벌이는 모든 현세의 싸움을 알 수 있고, 그에 참여할 수 있다.
2001 CM 118:1.10 절대적이고 영원한 수준에서, 잠재하는 실체는 실재하는 실체만큼이나 의미심장하다. 오직 유한 수준에서 시간에-제약받는 피조물에게만, 그렇게 방대한 차이가 있어 보인다. 절대적인 하나님께는, 영원한 결정을 내린 상승 필사자는 이미 낙원 완결성취자다. 그러나 우주 아버지는, 내주하는 사고 섭리사를 통하여, 이처럼 자각하는 데 제한받지 않으실 뿐만 아니라, 동물 같은 수준으로부터 하나님과 비슷한 수준의 실존으로 올라가는 피조물이 문제와 씨름하는 현세의 투쟁마다 다 아실 수 있고, 또한 거기에 참여하실 수 있다.
2007 URKA 118:1.10 절대적이고 영원한 차원에서는, 잠재적인 실체는 실재적인 실체와 아주 동일한 의미이다. 오직 유한 차원에서만 그리고 시간에-묶인 창조체들에게만 그러한 광대한 차이가 나타난다. 절대로서, 하느님에게는, 영원한 결정을 내린 상승하는 필사자는 이미 파라다이스 최종자이다. 그러나 우주 아버지는, 내주하는 생각 조절자를 통하여, 그렇다고 해서 인식에서 제한을 받는 것은 아니지만, 한편 동물과 같은 상태로부터 실존에서의 하느님과-닮음 차원으로 상승하는, 창조체의 문제들과 투쟁하는 모든 순간들을 알 수 있고, 또한 거기에 참여할 수 있다.
2025 118:1.10 절대적이고 영원한 수준에서, 잠재하는 실체는 실재하는 실체와 똑같이 중요하다. 오로지 유한 수준에서, 시간에 제약받는 사람들에게, 그렇게 방대한 차이가 있어 보인다. 절대적인 하나님에게는, 영원한 결정을 내린 하늘 가는 필사자는 이미 파라다이스 최후자이다. 그러나 우주의 아버지는 또한, 깃드는 생각 조절자를 통해서, 이처럼 의식하는 데 제한을 받지 않지만, 동물 같은 수준에서 하나님 같은 수준의 존재로 사람이 올라가는 문제와 벌이는 모든 현세의 싸움을 알 수 있고, 그에 참여할 수 있다.
2. OMNIPRESENCE AND UBIQUITY
2. 두루 계심과 어디에나 계심
2. 무소부재와 편재
2. 전재(全在)와 편재(遍在)
2. 두루 계심과 어디에나 계심
1955 118:2.1 The ubiquity of Deity must not be confused with the ultimacy of the divine omnipresence. It is volitional with the Universal Father that the Supreme, the Ultimate, and the Absolute should compensate, co-ordinate, and unify his time-space ubiquity and his time-space-transcended omnipresence with his timeless and spaceless universal and absolute presence. And you should remember that, while Deity ubiquity may be so often space associated, it is not necessarily time conditioned.
2000 118:2.1 신이 어디에나 계신 성질을 신의 두루 계심의 궁극성과 혼동해서는 안 된다. 우주의 아버지는 시공에 어디에나 계시고 시공을 초월하여 두루 계시는 성질이 있으며, 최상위ㆍ궁극위ㆍ절대자가 이러한 성질을 시간도 공간도 없는 그의 보편ㆍ절대적 계심으로 보상하고, 이와 조정하고, 통일하는 것이 우주의 아버지의 뜻이다. 그리고 신이 어디에나 계시는 성질은 아주 흔히 공간과 관련되지만, 반드시 시간에 제약을 받지는 않는다는 것을 너희는 기억해야 한다.
2001 CM 118:2.1 신격의 무소부재성{無所不在性}을 신적 편재{神的 遍在}의 궁극성과 혼동해서는 안 된다. 우주 아버지가 시간-공간에 무소부재하심 및 시간-공간을-초월하여 편재하심을, 지존자와 궁극자와 절대자가, 시간이 없고 공간도 없는 우주 아버지의 보편적 및 절대적 현존으로서 보정하고 조화시키고 통합하는 것이, 우주 아버지의 뜻이다. 그리고 너희가 기억해야 할 것은, 신격의 무소부재하심은 아주 종종 공간과 관련될 수 있으나, 반드시 시간에 제약을 받지는 않는다는 점이다.
2007 URKA 118:2.1 신(神)의 편재(遍在)는 신성한 전재(全在)의 궁극위와 혼동되어서는 안된다. 최극자와 궁극자 그리고 절대자가, 그의 시간-공간 편재(遍在)와 그의 시간-공간-초월 전재(全在)를 그의 시간도 없고 공간도 없는 우주적 및 절대적 현존으로 보완하고, 조화-협동시키며 통합하여야 하는 것은 우주 아버지와의 의지이다. 그리고 너희가 기억해야만 할 것은, 신(神) 편재(遍在)가 매우 종종 공간과 연관될 수 있는 반면, 반드시 시간 제약을 받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2025 118:2.1 신이 어디에나 계신 성질을 신의 두루 계심의 궁극성과 혼동해서는 안 된다. 우주의 아버지는 시공에 어디에나 계시고 시공을 초월하여 두루 계시는 성질이 있으며, 최상위ㆍ궁극위ㆍ절대자가 이러한 성질을 시간도 공간도 없는 그의 보편ㆍ절대적 계심으로 보상하고, 이와 조정하고, 통일하는 것이 우주의 아버지의 뜻이다. 그리고 신이 어디에나 계시는 성질은 아주 흔히 공간과 관련되지만, 반드시 시간에 제약을 받지는 않는다는 것을 너희는 기억해야 한다.
1955 118:2.2 As mortal and morontia ascenders you progressively discern God through the ministry of God the Sevenfold. Through Havona you discover God the Supreme. On Paradise you find him as a person, and then as finaliters you will presently attempt to know him as Ultimate. Being finaliters, there would seem to be but one course to pursue after having attained the Ultimate, and that would be to begin the quest of the Absolute. No finaliter will be disturbed by the uncertainties of the attainment of the Deity Absolute since at the end of the supreme and ultimate ascensions he encountered God the Father. Such finaliters will no doubt believe that, even if they should be successful in finding God the Absolute, they would only be discovering the same God, the Paradise Father manifesting himself on more nearly infinite and universal levels. Undoubtedly the attainment of God in absolute would reveal the Primal Ancestor of universes as well as the Final Father of personalities.
2000 118:2.2 필사자이자 상물질 승천자로서 너희는 칠중 신이 베푸는 봉사를 통해서 하나님을 차츰 식별한다. 하보나를 통해서 너희는 최상위 하나님을 발견한다. 파라다이스에서 너희는 그가 한 성격자임을 발견하며, 다음에 최후자로서 너희는 당장에 그가 궁극위인 것을 알려고 애쓸 것이다. 최후자이니까, 궁극위에 다다른 뒤에 추구할 과정이 오직 하나 있는 듯이 보이고, 이는 절대자를 찾기 시작하는 것이겠다. 아무 최후자도 신 절대자에 도달할까 하는 불확실성에 마음이 흔들리지는 않을 터이니, 최상ㆍ궁극의 승천 끝에 아버지 하나님을 만났기 때문이다. 절대자 하나님을 찾는 데 성공한다 하더라도, 그러한 최후자들은 의심할 여지 없이, 똑같은 하나님을 발견할 뿐이리라 믿을 터이니, 그는 무한에 더욱 가까운 보편적 수준에서 자신을 나타내는 파라다이스 아버지이다. 의심할 여지 없이, 절대적인 하나님에 도달하는 것은 성격자들의 마지막 아버지 뿐 아니라, 우주들의 시초 조상을 드러낼 것이다.
2001 CM 118:2.2 필사자요 모론시아 상승자로서, 너희는 칠중 하나님이 베푸는 섬김을 통하여 하나님을 점진적으로 식별한다. 너희는 하보나를 통하여 지존자 하나님을 발견한다. 낙원에서 너희는 그가 한 인격이심을 발견하며, 그다음에 완결성취자로서 너희는 곧 그가 궁극자이심을 알고자 애쓸 것이다. 완결성취자이므로, 궁극자에 도달한 후에 추구할 과정이 오직 하나 있는 듯이 보이며, 이는 절대자를 탐구하기 시작함일 것이다. 어떤 완결성취자든지, 자신이 궁극적 최고 상승을 종료하면서 아버지 하나님을 만났으므로, 신격 절대자에 도달할 것을 반신반의하면서 불안해하지 않을 것이다. 그런 완결성취자는, 비록 자신이 절대자 하나님을 성공적으로 발견해야함에도, 바로 그 하나님, 즉 아주 거의 무한하고 보편적인 수준에서 자신을 나타내시는 낙원 아버지를 발견하게 될 뿐임을 의심 없이 믿을 것이다. 의심할 여지없이, 절대 속에서 하나님께 도달하는 것은, 인격체들의 최종 아버지뿐만 아니라, 우주들의 시초 조상을 드러낼 것이다.
2007 URKA 118:2.2 필사자 그리고 모론시아 상승자들로서 너희는 칠중 하느님의 사명활동을 통하여 하느님을 점진적으로 식별하게 된다. 너희는 하보나를 통하여 최극자 하느님을 발견한다. 너희는 파라다이스에서 그를 한 개인으로 발견하며, 그렇게 되면 너희는 최종자로서 마침내 그를 궁극자로 알고자 시도하게 될 것이다. 최종자들로서, 궁극자에 달성한 후에는 추구하려는 오직 하나의 과정만이 있는 것으로 보이며, 그것은 절대자에 대한 탐구의 시작이 될 것이다. 어떤 최종자든지 그가 하느님 아버지를 만난 최극의 그리고 궁극의 상승 마지막 이후로는 신(神) 절대자에 대한 달성의 불확실성 때문에 혼란되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한 최종자는, 비록 그들이 절대자 하느님의 발견에 성공적임에도 불구하고, 바로 그 하느님, 거의 무한하고 우주적인 차원들에서 그 자신을 현시하는 파라다이스 아버지인 바로 그 하느님을 발견하게 될 뿐이라는 점을 의심 없이 믿을 것이다. 절대적 하느님의 달성은 확실히 우주들의 시원(始原)적 조상이자 뿐만 아니라 개인성들의 최종적 아버지를 계시하게 될 것이다.
2025 118:2.2 필사자이자 상물질 승천자로서 너희는 칠중 신이 베푸는 봉사를 통해서 하나님을 차츰차츰 식별한다. 하보나를 통해서 너희는 최상위 하나님을 발견한다. 파라다이스에서 너희는 그가 한 성격자임을 발견하며, 다음에 최후자로서 너희는 당장에 그가 궁극위인 것을 알려고 애쓸 것이다. 최후자이니까, 궁극위에 다다른 뒤에 추구할 과정이 오직 하나 있는 듯이 보이고, 이는 절대자를 찾기 시작하는 것이겠다. 아무 최후자도 신 절대자에 도달할까 하는 불확실성에 불안해하지는 않을 터이니, 최상ㆍ궁극의 승천 끝에 아버지 하나님을 만났기 때문이다. 절대자 하나님을 찾는 데 성공한다 하더라도, 그러한 최후자들은 의심할 여지없이, 똑같은 하나님을 발견할 뿐이리라 믿을 터이니, 그는 무한에 더욱 가까운 보편적 수준에서 자신을 나타내는 파라다이스 아버지이다. 의심할 여지없이, 절대적인 하나님에 도달하는 것은 성격자들의 마지막 아버지만 아니라, 우주들의 시초 조상을 드러낼 것이다.
1955 118:2.3 God the Supreme may not be a demonstration of the time-space omnipresence of Deity, but he is literally a manifestation of divine ubiquity. Between the spiritual presence of the Creator and the material manifestations of creation there exists a vast domain of the ubiquitous becoming—the universe emergence of evolutionary Deity.
2000 118:2.3 최상위 하나님은 신이 시공에 두루 계심을 보여주는 것이 아닐지 모르지만, 그는 글자 그대로 신이 어디에나 계심의 분명한 표현이다. 창조자의 영적 계심과 물질로 나타난 창조 사이에는 어디서나 되어 가는―진화하는 신이 우주에서 솟아나는―광대한 영토가 있다.
2001 CM 118:2.3 신격이 시간-공간에 편재하심에 대한 증거가 지존자 하나님이 아닐지 모르지만, 지존자 하나님은 글자 그대로 신{神}의 무소부재하심에 대한 표현이다. 창조주의 영적 현존과, 물질로 나타난 창조 사이에는, 무소부재에 걸맞은 --진화하는 신격이 우주에서 출현하는-- 방대한 영역이 있다.
2007 URKA 118:2.3 최극자 하느님이 신(神)의 시간-공간 전재(全在)의 실증은 아니지만, 그는 글자그대로 신성한 편재(遍在)의 현시활동이다. 창조자의 영적 현존과 창조의 물질적 현시활동 사이에는,─진화적 신(神)의 우주 창발─편재(遍在)가 되어가는 광대한 권역이 존재한다.
2025 118:2.3 최상위 하나님은 신이 시공에 두루 계심을 보여주는 것이 아닐지 모르지만, 그는 글자 그대로 신이 어디에나 계심의 분명한 표현이다. 창조자의 영적 계심과 물질로 나타난 창조 사이에는 어디서나 되어 가는 ― 진화하는 신이 우주에서 솟아나는 ― 광대한 영토가 있다.
1955 118:2.4 If God the Supreme ever assumes direct control of the universes of time and space, we are confident such a Deity administration will function under the overcontrol of the Ultimate. In such an event God the Ultimate would begin to become manifest to the universes of time as the transcendental Almighty (the Omnipotent) exercising the overcontrol of supertime and transcended space concerning the administrative functions of the Almighty Supreme.
2000 118:2.4 최상위 하나님이 언젠가 시공 우주의 통제를 직접 맡는다면, 그러한 신의 행정이 궁극위의 전반적 통제 밑에서 작용할 것이라 우리는 확신한다. 그러한 경우에 궁극위 하나님은 전능한 최상위의 행정 기능에 관하여 초월 시간 및 초월된 공간에 전반적 통제권을 쥐는 초월 전능자(만능자)로서, 시간 세계의 우주들에게 비로소 명백히 나타날 것이다.
2001 CM 118:2.4 지존자 하나님이 언젠가 시공간의 우주들을 직접 통제하시게 된다면, 우리는 그런 신격의 경영이 궁극자의 총괄통제 아래서 작용할 것이라고 확신한다. 그런 경우에 궁극자 하나님은, 전능한 지존자의 경영 기능에 관계되는 초월시간 및 초월된 공간에 총괄권한을 행사하는 초월 전능자(곧 절대권자)로서, 시간세계 우주들에게 비로소 분명히 나타날 것이다.
2007 URKA 118:2.4 만일 최극자 하느님이 시간과 공간의 우주들에 대한 직접적인 통제를 언제까지나 한다면, 우리는 그러한 신(神) 통치가 궁극자의 전반적-통제 아래에서 기능할 것임을 자신하고 있다. 그러한 사건에서 궁극자 하느님은, 전능 최극자의 관리-행정적 기능들에 관계되는 초(超)시간 그리고 초월된 공간에 대한 전반적-통제를 행사하는 초월 전능자(전능하신 자)로서 시간의 우주들에 현시를 시작할 것이다.
2025 118:2.4 최상위 하나님이 언젠가 시공 우주의 통제를 직접 맡는다면, 그러한 신의 행정이 궁극위의 자세한 통제 밑에서 작용할 것이라 우리는 확신한다. 그러한 경우에 궁극위 하나님은 전능한 최상위의 행정 기능에 관하여 초월 시간 및 초월된 공간에 자세한 통제권을 쥐는 초월 전능자(만능자)로서, 시간 세계의 우주들에게 비로소 명백히 나타날 것이다.
1955 118:2.5 The mortal mind may ask, even as we do: If the evolution of God the Supreme to administrative authority in the grand universe is attended by augmented manifestations of God the Ultimate, will a corresponding emergence of God the Ultimate in the postulated universes of outer space be attended by similar and enhanced revelations of God the Absolute? But we really do not know.
2000 118:2.5 필사자의 지성은 우리처럼 물을지 모른다: 대우주에서 행정 권한을 얻기까지 최상위 하나님이 진화하는 데 궁극위 하나님의 명시가 늘어나는 일이 따른다면, 바깥 공간에서 생길 것이라고 가상된 여러 우주에서 그에 해당하는 궁극위 하나님이 출현할 때도 비슷하게 뒤이어 절대자 하나님의 계시가 늘어날 것인가? 그러나 우리는 정말로 모른다.
2001 CM 118:2.5 필사자 정신도 우리처럼 질문할지 모르겠다:광우주에서 경영 권세를 갖게 되기까지 지존자 하나님이 진화하는 데 궁극자 하나님의 강화된 현현이 수반된다면, 이에 상응하는 외부 공간의 가상되는 우주들에서 궁극자 하나님이 출현할 때에도, 비슷하게 뒤이어 절대자 하나님의 계시가 늘어날 것인가? 그러나 우리는 정말로 모른다.
2007 URKA 118:2.5 필사자 마음은, 우리들이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이렇게 질문할 것이다: 만약에 대우주에서 행정-관리적 주권을 갖는 최극자 하느님의 진화가 궁극자 하느님의 증강된 현시활동에 따라 수반되는 것이라면, 그에 상응하는 외부 공간의 가정된 우주들에서의 궁극자 하느님의 창발이 절대자 하느님의 유사한 그리고 강화된 계시들에 따라 수반될 것인가? 그러나 우리는 실제로 알지 못한다.
2025 118:2.5 필사자의 지성은 우리처럼 질문을 던질지 모른다: 대우주에서 행정 권한을 얻기까지 최상위 하나님이 진화하는 데 궁극위 하나님의 명시가 늘어나는 일이 따른다면, 바깥 공간에서 생길 것이라고 가상된 여러 우주에서 그에 해당하는 궁극위 하나님이 출현할 때도 비슷하게 뒤이어 절대자 하나님의 계시가 늘어날 것인가? 그러나 우리는 정말로 모른다.
3. TIME-SPACE RELATIONSHIPS
3. 시공 관계
3. 시간-공간 관계
3. 시간-공간 관계
3. 시공 관계
1955 118:3.1 Only by ubiquity could Deity unify time-space manifestations to the finite conception, for time is a succession of instants while space is a system of associated points. You do, after all, perceive time by analysis and space by synthesis. You co-ordinate and associate these two dissimilar conceptions by the integrating insight of personality. Of all the animal world only man possesses this time-space perceptibility. To an animal, motion has a meaning, but motion exhibits value only to a creature of personality status.
2000 118:3.1 오로지 어디에나 있는 성질로 신은 유한자가 이해하도록 시공에서 명시되는 모습을 통일할 수 있는데, 이는 시간이 순간의 연속이요, 한편 공간은 관련된 점들의 체계이기 때문이다. 결국, 너희는 분석함으로 시간을 파악하고, 종합함으로 공간을 파악한다. 너희는 인격자의 통합하는 통찰력으로, 다른 이 두 개념을 조정하고 관련을 짓는다. 동물 세계 전체에서 오직 사람이 이 시간과 공간을 파악하는 능력을 소유한다. 동물에게는 운동이 의미가 있지만, 운동은 오로지 인격 지위를 가진 인간에게만 가치를 나타낸다.
2001 CM 118:3.1 신격은 오직 무소부재하심으로써만, 여러 시간-공간 현현을, 유한자가 마음에 품는 것들에 일치시킬 수 있는데, 시간은 순간들의 연속인 반면, 공간은 관련된 지점들의 체계이기 때문이다. 결국 너희는 분석함으로 시간을 감지하고, 종합함으로 공간을 감지한다. 너희는 인격의 종합하는 통찰력으로 이 두 가지 다른 생각을 조화시키고 관련시킨다. 동물 세계 전체에서 오직 인간만이, 이 시간-공간 감지력을 지니고 있다. 동물에게는 동작이 의미 있지만, 동작은 오직 인격 신분의 피조물에게만 가치를 발휘한다.
2007 URKA 118:3.1 신(神)은 오직 편재(遍在)에 의해서만 시간-공간 현시활동들을 유한 개념에 통합시킬 수 있다, 왜냐하면 시간은 순간들의 연속인 반면 공간은 연관된 지점들의 체계이기 때문이다. 결국 너희는 분석에 의해 시간을 인식하고 합성에 의해 공간을 인식한다. 너희는 개인성의 집대성하는 통찰에 의해 이러한 두 가지 다른 개념들을 조화-협동하고 연관시킨다. 모든 동물세계 중에서 오직 사람만이 이 시간-공간 인식을 소유하고 있다. 동물에게 동작이 의미를 갖기는 하지만, 동작은 개인성 지위의 창조체에게만 가치를 나타낸다.
2025 118:3.1 오로지 어디에나 있는 성질로 신은 유한자가 이해하도록 시공에서 명시되는 모습을 통일할 수 있는데, 이는 시간이 순간의 연속이요, 한편 공간은 관련된 점들의 체계이기 때문이다. 결국, 너희는 분석함으로 시간을 파악하고, 종합함으로 공간을 파악한다. 너희는 인격자의 통합하는 통찰력으로, 다른 이 두 개념을 조정하고 관련을 짓는다. 동물 세계 전체에서 오직 사람이 시간과 공간을 파악하는 이 능력을 소유한다. 동물에게는 운동이 의미가 있지만, 운동은 오로지 인격 지위를 가진 인간에게만 가치를 나타낸다.
1955 118:3.2 Things are time conditioned, but truth is timeless. The more truth you know, the more truth you are, the more of the past you can understand and of the future you can comprehend.
2000 118:3.2 사물은 시간에 조건을 받지만, 진리는 시간을 초월한다. 너희가 진리를 알면 알수록, 너희가 진리이면 진리일수록, 지난날을 더욱 이해하고 앞날을 더욱 파악할 수 있다.
2001 CM 118:3.2 사물은 시간에 제약을 받으나, 진리는 시간을 초월한다. 너희가 진리를 더 많이 알수록, 너희가 더 많이 진리일수록, 과거를 더 많이 이해할 수 있고 미래를 더 많이 납득할 수 있다.
2007 URKA 118:3.2 사물은 시간으로 조건을 갖추지만, 진리에는 시간이 없다. 너희가 진리를 많이 알면 알수록, 너희가 더욱 더 진리일수록, 너희가 과거에 대한 것을 더욱 많이 납득 할수록 미래에 대해 더욱 많이 이해하게 된다.
2025 118:3.2 사물은 시간에 조건을 받지만, 진실은 시간을 초월한다. 너희가 진실을 알면 알수록, 너희가 진실이면 진실일수록, 지난날을 더욱 이해하고 앞날을 더욱 파악할 수 있다.
1955 118:3.3 Truth is inconcussible—forever exempt from all transient vicissitudes, albeit never dead and formal, always vibrant and adaptable—radiantly alive. But when truth becomes linked with fact, then both time and space condition its meanings and correlate its values. Such realities of truth wedded to fact become concepts and are accordingly relegated to the domain of relative cosmic realities.
2000 118:3.3 결코 죽거나 형식이 아니며, 언제나 살아 움직이고 적응할 수 있지만―빛을 내며 살아 있지만―진리는 흔들릴 수 없는 것이다―영원히 모든 일시적 변천에서 면제된다. 하지만 진리가 사실과 연결될 때, 시간과 공간은 모두 그 의미를 제약하고 그 가치를 서로 연결 짓는다. 사실과 밀착된 그러한 진리의 실체는 개념이 되며, 따라서 상대적 우주 실체의 분야로 지위가 떨어진다.
2001 CM 118:3.3 진리는 흔들릴 수 없으며--곧 일시적인 모든 변천과는 영원히 무관하며--, 그럼에도 결코 죽지 않고 틀에 박히지 않는데, 항상 활기 넘치고 융통성 있다--곧 눈부시게 생생하다. 그러나 진리가 사실과 연결되면, 시공간이 그 의미를 결정하고 그 가치를 서로 관련시킨다. 사실과 결합된 그런 진리의 실체는 개념이 되며, 따라서 상대적 시공우주 실체 영역으로 지위가 떨어진다.
2007 URKA 118:3.3 진리는 동요될 수 없는 것이다,─모든 일시의 과도기적 파란으로부터 언제까지나 면제되는 것이다, 하지만 결코 다시는 죽거나 형식을 갖추는 것이 아니며 항상 활기에 넘치고 잘 맞으며 순응하는 것이다.─눈부신 빛을 비취도록 살아있다. 그러나 진리가 사실과 연결될 때에는, 시간과 공간이 그 의미와 그리고 서로 관련된 그 가치들을 조건 짓게 한다. 사실과 결합된 진리의 그러한 실체들은 개념이 되며 그리고는 그에 따라 상대적 조화우주 실체들의 권역에 귀속된다.
2025 118:3.3 결코 죽거나 형식이 아니며, 언제나 살아 움직이고 적응할 수 있지만 ― 빛을 내며 살아 있지만 ― 진실은 흔들릴 수 없는 것이다 ― 모든 일시적 변천에서 영원히 면제된다. 하지만 진실이 사실과 연결될 때, 시간과 공간은 모두 그 의미를 제약하고 그 가치를 서로 연결짓는다. 사실과 밀착된 그러한 진실의 실체는 개념이 되며, 따라서 상대적 우주 실체의 분야로 지위가 떨어진다.
1955 118:3.4 The linking of the absolute and eternal truth of the Creator with the factual experience of the finite and temporal creature eventuates a new and emerging value of the Supreme. The concept of the Supreme is essential to the co-ordination of the divine and unchanging overworld with the finite and ever-changing underworld.
2000 118:3.4 창조자의 절대적이고 영원한 진리와 현세의 유한한 사람이 사실로 겪는 체험을 연결하는 것은 궁극에 최상위의 새로운 태어나는 가치가 된다. 최상위 개념은 신성하고 변치 않는 위 세계를 유한하고 늘 바뀌는 아래 세계와 조정하는 데 필수이다.
2001 CM 118:3.4 창조주의 절대적이고 영원한 진리는, 유한하고 일시적인 피조물의 사실 체험과 연결됨으로써, 결국 지존자의 새롭게 떠오르는 가치가 된다. 지존자 개념은, 신성하고 변함없는 상부{上部} 세계와, 유한하고 영원히 변화하는 하부{下部} 세계를 조화시키는 데 필수다.
2007 URKA 118:3.4 창조자의 절대적이고 영원한 진리와 유한하고 일시적인 창조체의 사실적 체험과의 연결은 최극자의 새롭게 창발 하는 가치로 결국 생겨난다. 최극자에 대한 개념은 영원히 변화하며 유한한 하부 세계와 신성하고 변함이 없는 상부 세계를 조화-협동시키는 데에 있어서 필수적이다.
2025 118:3.4 창조자의 절대적이고 영원한 진실, 그리고 유한하고 일시적인 인간이 겪는 사실 체험을 연결하는 것은 궁극에 최상위의 새로운 태어나는 가치가 된다. 최상위 개념은 신성하고 변치 않는 위 세계를 유한하고 늘 바뀌는 아래 세계와 조정하는 데 필수이다.
1955 118:3.5 Space comes the nearest of all nonabsolute things to being absolute. Space is apparently absolutely ultimate. The real difficulty we have in understanding space on the material level is due to the fact that, while material bodies exist in space, space also exists in these same material bodies. While there is much about space that is absolute, that does not mean that space is absolute.
2000 118:3.5 공간은 모든 비절대 사물 중에서 절대성에 가장 가깝다. 공간은 절대로 궁극의 것인 듯하다. 물질 수준에서 공간을 이해하는 데 우리가 겪는 진정한 어려움은, 물체들이 공간 속에 존재하지만, 공간이 또한 바로 이 물체들 속에 존재한다는 사실 때문이다. 공간에 관하여 절대적인 것이 많아도, 이는 공간이 절대적이라는 것을 뜻하지 않는다.
2001 CM 118:3.5 공간은 비절대적인 모든 것 중에서 가장 절대성에 가깝다. 공간은 절대로 궁극적인 듯하다. 우리가 물질 수준에서 공간을 이해하기에 실제로 어려운 점은, 물체들이 공간 속에 있으나 공간은 또한 바로 그 물체들 속에도 존재한다는 사실 때문이다. 공간에 관하여 절대적인 것이 많더라도, 이는 그 공간이 절대적임을 의미하지 않는다.
2007 URKA 118:3.5 공간은 비(非)절대적인 모든 것들 중에서 가장 절대인 것에 가깝게 된다. 공간은 분명히 절대적 궁극이다. 우리가 물질 차원에서 공간을 납득하는 데 있어서 실제적으로 어려운 점은, 물질 몸체들이 공간 속에 있는 반면 공간은 또한 바로 그 몸체들 속에도 존재한다는 사실에 기인한다. 공간에 대하여 많은 것이 절대적이지만, 그것은 공간이 절대임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2025 118:3.5 공간은 모든 비절대적 사물 중에서 절대성에 가장 가깝다. 공간은 절대로 궁극의 것인 듯하다. 물질 수준에서 공간을 이해하는 데 우리가 겪는 진정한 어려움은, 물체들이 공간 속에 존재하지만, 공간이 또한 바로 이 물체들 속에 존재한다는 사실 때문이다. 공간에 관하여 절대적인 것이 많아도, 이는 공간이 절대적이라는 것을 뜻하지 않는다.
1955 118:3.6 It may help to an understanding of space relationships if you would conjecture that, relatively speaking, space is after all a property of all material bodies. Hence, when a body moves through space, it also takes all its properties with it, even the space which is in and of such a moving body.
2000 118:3.6 비교해서 보건대, 공간이 결국 모든 물체의 한 속성이라는 것을 너희가 추측하고자 하면, 공간 관계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지 모른다. 따라서 한 물체가 공간을 통해서 움직일 때, 그것은 또한 자체의 모든 속성을, 그러한 움직이는 물체 안에 있고 그 물체에 속한 공간까지도, 가지고 간다.
2001 CM 118:3.6 상대적으로 말해서 공간이 결국 모든 물질 덩어리의 속성이라고 너희가 추측하고자 한다면, 공간 관계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지도 모른다. 따라서, 그 덩어리가 공간에서 이동할 때, 그 덩어리의 모든 속성, 심지어 그런 이동하는 덩어리 속 공간은 물론 그 덩어리가 차지하고 있는 공간도 함께 이동한다.
2007 URKA 118:3.6 상대적으로 말해서 만약에 너희가 공간이 결국 모든 물질 몸체들의 자산이라고 추측할 수 있다면 공간 관계들을 납득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따라서 몸체가 공간 속으로 움직일 때, 그것은 또한 그것의 자산을 같이 가지고 간다, 심지어는 그렇게 움직이는 몸체가 그 속에 있고 그리고 그 속에 있는 공간도 가지고 간다.
2025 118:3.6 비교해서 보건대, 공간이 결국 모든 물체의 한 속성이라는 것을 너희가 추측하고자 하면, 공간 관계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지 모른다. 따라서 한 물체가 공간을 통해서 움직일 때, 그것은 또한 자체의 모든 속성을, 그러한 움직이는 물체 안에 있고 그 물체에 속한 공간까지도, 가지고 간다.
1955 118:3.7 All patterns of reality occupy space on the material levels, but spirit patterns only exist in relation to space; they do not occupy or displace space, neither do they contain it. But to us the master riddle of space pertains to the pattern of an idea. When we enter the mind domain, we encounter many a puzzle. Does the pattern—the reality—of an idea occupy space? We really do not know, albeit we are sure that an idea pattern does not contain space. But it would hardly be safe to postulate that the immaterial is always nonspatial.
2000 118:3.7 실체의 모든 형태는 물질 수준에서 공간을 차지하지만, 영 형태는 오직 공간과 가지는 관계에서만 존재한다. 영 형태는 공간을 차지하거나 밀어내지 않으며, 공간을 담지도 않는다. 그러나 우리에게, 공간의 큰 수수께끼는 개념의 형태에 관계된다. 우리는 지성 영토에 들어갈 때 많은 수수께끼에 부딪친다. 한 개념의 형태―실체―는 공간을 차지하는가? 정말 우리는 모른다. 하지만 개념의 형태는 공간을 담지 않는다고 확신한다. 그러나 비물질인 것이 반드시 공간에 없다고 가정하는 것은 도저히 안전하지 않을 것이다.
2001 CM 118:3.7 모든 실체 원형{原型}은 물질 수준에서 공간을 차지하지만, 영{靈} 원형은 공간과 갖는 관계에서만 존재할 뿐이며;영 원형은 공간을 차지하거나 밀어내지 않을 뿐만 아니라 공간을 포함하지도 않는다. 그러나 우리에게 공간에 대한 주된 난제{難題}는 관념의 원형과 관계있다. 우리는 정신 영역에 들어갈 때, 여러 수수께끼에 부딪치게 된다. 한 관념의 원형이--곧 실체가-- 공간을 차지할까? 우리는 정말로 모르지만, 그럼에도 우리는 한 관념 원형이 공간을 담지 않는다는 점은 확신한다. 그러나 비물질인 것은 반드시 비공간적이라고 가정함은 전혀 확실치 않을 것이다.
2007 URKA 118:3.7 실체의 모든 원형틀들은 물질 차원에서 공간을 차지한다. 그러나 영의 원형틀들은 공간에 대한 관계에서만 존재한다; 그들은 공간을 차지하거나 대체하는 자리를 가지지 않을 뿐만 아니라 그것을 포함하지도 않는다. 그러나 우리들에게 공간에 대한 주된 수수께끼는 관념의 원형틀에 관한 것이다. 우리가 마음 권역에 들어갈 때, 우리는 여러 수수께끼에 부딪히게 된다.─실체─어떤 관념의 원형틀이 공간을 차지하고 있을까? 우리는 실제로 알지 못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관념 원형틀이 공간을 포함하지 않는다고 확신한다. 그러나 비(非)물질은 항상 비(非)공간적이라고 가정하는 것은 도저히 안전한 것이 아닐 것이다.
2025 118:3.7 실체의 모든 형태는 물질 수준에서 공간을 차지하지만, 영 형태는 오직 공간과 가지는 관계에서만 존재한다. 영 형태는 공간을 차지하거나 밀어내지 않으며, 공간을 담지도 않는다. 그러나 우리에게, 공간의 큰 수수께끼는 개념의 형태에 관계된다. 우리는 지성 영토에 들어갈 때 많은 수수께끼에 부딪친다. 한 개념의 형태 ― 실체 ― 는 공간을 차지하는가? 정말 우리는 모른다. 하지만 개념의 형태는 공간을 담지 않는다고 확신한다. 그러나 비물질인 것이 반드시 공간에 없다고 가정하는 것은 도저히 안전하지 않을 것이다.
4. PRIMARY AND SECONDARY CAUSATION
4. 1차 원인과 2차 원인
4. 근본적 및 부차적 인과관계
4. 1차 그리고 2차 원인
4. 1차 원인과 2차 원인
1955 118:4.1 Many of the theologic difficulties and the metaphysical dilemmas of mortal man are due to man’s mislocation of Deity personality and consequent assignment of infinite and absolute attributes to subordinate Divinity and to evolutionary Deity. You must not forget that, while there is indeed a true First Cause, there are also a host of co-ordinate and subordinate causes, both associate and secondary causes.
2000 118:4.1 사람들이 겪는 신학적 문제점과 형이상학의 딜레마 가운데 많은 것은 사람이 신의 성격을 그릇된 위치에 놓고, 그 결과로 무한하고 절대적인 속성을 하위 신성에, 그리고 진화하는 신에 할당하기 때문이다. 정말로 참된 처음 원인이 있는 한편, 또한 나란히 있고 종속된 원인, 부수되고 2차적인 원인의 집단이 있음을 너희는 잊어서는 안 된다.
2001 CM 118:4.1 필사적 사람이 겪는 신학적 어려움과 형이상학의 궁지 가운데 많은 것은, 신격 인격체를 사람이 잘못된-위치에 놓고, 그 결과로 무한하고 절대적인 속성들을 하위 신성 및 진화 신격에 줄기차게 할당하기 때문이다. 너희가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참된 최초 원인이 정말로 있는 한편, 대등하고 종속적인, 부수적인 동시에 2차적인 일련의 원인들 또한 있다는 사실이다.
2007 URKA 118:4.1 많은 신학적 문제들과 필사 사람의 형이상학적 딜레마들은 신(神) 개인성에 대한 사람의 잘못된 선정과 그에 따라 무한하고 절대인 속성들을 종속적 신성 그리고 진화적 신(神)에 배정한 것에서 기인된다. 너희가 잊지 말아야 하는 것은, 참된 첫째원인이 정말로 존재하는 반면에, 또한 조화-협동적이고 종속적인 원인들, 연관하는 두 번째인 원인들의 무리가 있다는 것이다.
2025 118:4.1 사람들이 겪는 신학적 문제점과 형이상학의 딜레마 가운데 많은 것은 사람이 신의 성격을 그릇된 위치에 놓고, 그 결과로 무한하고 절대적인 속성을 하위 신성에, 그리고 진화하는 신에 할당하기 때문이다. 정말로 참된 처음 원인이 있는 한편, 또한 나란히 있고 종속된 원인, 즉 부수되고 2차적인 원인 집단이 있음을 너희는 잊어서는 안 된다.
1955 118:4.2 The vital distinction between first causes and second causes is that first causes produce original effects which are free from inheritance of any factor derived from any antecedent causation. Secondary causes yield effects which invariably exhibit inheritance from other and preceding causation.
2000 118:4.2 1차 원인과 2차 원인의 중대한 차이는, 1차 원인들이 최초의 효과를 낳는 것이며, 이것은 어떤 선행(先行)하는 원인 작용에서 생긴 어떤 요인으로부터 아무것도 물려받지 않는 것이다. 2차 원인은 다른 이전의 원인으로부터 물려받은 결과를 변함없이 드러낸다.
2001 CM 118:4.2 1차 원인과 2차 원인의 중대한 차이는, 1차 원인은 어떤 선행{先行} 인과관계로부터 파생된 어떤 요소든지 전혀 물려받지 않는 독창적 효과를 생성한다는 점이다. 2차 원인은 선행{先行} 인과관계로부터 물려받은 것을 나타내는 결과가 반드시 생기게 한다.
2007 URKA 118:4.2 첫째 원인들과 둘째 원인들 사이의 중대한 차이는, 1차 원인들이 그 전에 있었던 모든 원인성으로부터 도출된 어떤 요소의 유전과도 상관이 없는 기원적 결과들을 산출한다는 것이다. 2차 원인들은 앞에 있었던 다른 원인성으로부터 물려받은 것을 반드시 나타내는 결과들을 발생시킨다.
2025 118:4.2 1차 원인과 2차 원인의 중대한 차이는, 1차 원인들이 최초의 효과를 낳는 것이며, 이것은 어떤 선행(先行)하는 원인 작용에서 생긴 어떤 요인으로부터 아무것도 물려받지 않는 것이다. 2차 원인은 다른 이전의 원인으로부터 물려받은 결과를 변함없이 드러낸다.
1955 118:4.3 The purely static potentials inherent in the Unqualified Absolute are reactive to those causations of the Deity Absolute which are produced by the actions of the Paradise Trinity. In the presence of the Universal Absolute these causative-impregnated static potentials forthwith become active and responsive to the influence of certain transcendental agencies whose actions result in the transmutation of these activated potentials to the status of true universe possibilities for development, actualized capacities for growth. It is upon such matured potentials that the creators and controllers of the grand universe enact the never-ending drama of cosmic evolution.
2000 118:4.3 무제한 절대자 안에 본래 있는 순전한 정적(靜的) 잠재성은 파라다이스 삼위일체의 행위로 생기는, 신 절대자의 원인 작용에 반응한다. 우주 절대자가 계신 앞에서 이 원인의 씨앗을 받은 정적 잠재성은 당장에 활발해지고 어떤 초월 대리자들의 영향에 민감해진다. 이 대리자들의 행동은 이 활성화된 잠재성을, 발전할 참 우주 가능성, 즉 사실화된 성장 능력을 가진 상태로 변화시킨다. 그러한 성숙한 잠재성 위에, 대우주의 창조자와 통제자들은 우주를 진화시키는, 결코 그치지 않는 드라마를 연출한다.
2001 CM 118:4.3 무조건 절대자가 고유하게 갖고 있는 순전히 정적{靜的}인 잠재력은, 낙원 삼위일체의 행위로 생기는 신격 절대자의 인과관계에 반응한다. 우주 절대자 현존 앞에서, 이런 원인의-씨를-받은 정적 잠재성은 곧 활기를 띠고, 특정 초월 대행자들의 영향에 민감해지는데, 이 대행자들의 행동은 활성화된 이 잠재성을, 발전할 수 있는 참된 우주 가능성 즉 실현된 성장 수용력을 지닌 상태로 변화시킨다. 그런 성숙된 잠재성을 기반으로, 광우주의 창조자들과 통제관들은, 시공우주의 진화라는 결코 끝나지 않는 드라마를 상연한다.
2007 URKA 118:4.3 분별불가 절대자에 선천적인 순수하게 정적인 잠재들은 파라다이스 삼위일체의 활동에 의해 산출되는 신(神) 절대자의 그 원인성들에 반응한다. 우주 절대자의 현존에서, 이들 원인적으로-잉태된 정적 잠재들은, 곧 특정한 초월적 대리자들의 영향에 대해 능동적으로서 반응하게 되며, 이 대리자들의 활동이 이들 활성화되는 잠재들을 발전을 위한 참된 우주 가능성들의 상태로, 성장을 위한 실재화되는 수용력으로 변형하는 결과를 가져온다. 대우주의 창조자들과 통제자들이 조화우주 진화의 끝없는 연극을 상연하는 것은 그러한 성숙되는 잠재에서 이루어진다.
2025 118:4.3 무제한 절대자 안에 본래 있는 순전한 정적(靜的) 잠재성은 파라다이스 삼위일체의 행위로 생기는, 신 절대자의 원인 작용에 반응한다. 우주 절대자가 계신 앞에서 이 원인의 씨앗을 받은 정적 잠재성은 당장에 활발해지고 어떤 초월 대리자들의 영향에 민감하게 된다. 이 대리자들의 행동은 이 활성화된 잠재성을, 발전할 참 우주 가능성, 즉 사실화된 성장 능력을 가진 상태로 변화시킨다. 그러한 성숙한 잠재성 위에, 대우주의 창조자와 통제자들은 우주를 진화시키는, 결코 그치지 않는 드라마를 연출한다.
1955 118:4.4 Causation, disregarding existentials, is threefold in its basic constitution. As it operates in this universe age and concerning the finite level of the seven superuniverses, it may be conceived as follows:
2000 118:4.4 실존적인 자들을 무시한다면, 원인의 기본 구성은 세 가지이다. 원인이 현재 우주 시대에 작용하는 바와 같이, 이 일곱 초우주의 유한 수준에 관하여, 다음과 같이 생각해도 좋다:
2001 CM 118:4.4 실존하는 것들을 무시한다면, 인과관계의 기본 구성은 삼중적이다. 현 우주 시대와 일곱 연방우주의 유한 수준에서 작동하는 바와 같이, 원인을 다음과 같이 생각할 수 있다:
2007 URKA 118:4.4 실존적인 것들과 상관이 없는 원인성은 그것의 기본적인 구성에서 삼중적이다. 그것이 현재의 우주 시대에서 기능할 때 그리고 일곱 초우주들의 유한 차원과 관계하여, 그것은 다음과 같이 이해될 수 있다:
2025 118:4.4 실존적인 자들을 무시한다면, 원인의 기본 구성은 세 가지이다. 원인이 현재 우주 시대에 작용하는 바와 같이, 이 일곱 초우주의 유한 수준에 관하여, 다음과 같이 생각해도 좋다:
1955 118:4.5 1. Activation of static potentials. The establishment of destiny in the Universal Absolute by the actions of the Deity Absolute, operating in and upon the Unqualified Absolute and in consequence of the volitional mandates of the Paradise Trinity.
2000 118:4.5 1. 정적 잠재성의 활성화. 신 절대자의 행위로, 우주 절대자 안에서 운명이 정해지는 것. 신 절대자는 무제한 절대자 안에서, 그리고 그에게 작용하며, 파라다이스 삼위일체가 의도하는 명령의 결과로서 작용한다.
2001 CM 118:4.5 1. 정적 잠재성의 활성화. 신격 절대자의 행위로 우주 절대자 안에서 운명이 확립되는 것인데, 신격 절대자는 무조건 절대자 안에서 그리고 그에게 작용하며, 낙원 삼위일체가 의도하는 명령의 결과로 작용한다.
2007 URKA 118:4.5 1. 정적인 잠재들의 활성화. 파라다이스 삼위일체의 의지적 명령들의 결과에 따른 그리고 분별불가 절대자 안에서 그리고 그 위에서 작용하는, 신(神) 절대자의 활동에 의한 우주 절대자에서의 운명 확립.
2025 118:4.5 1. 정적 잠재성의 활성화. 신 절대자의 행위로, 우주 절대자 안에서 운명이 정해지는 것. 신 절대자는 무제한 절대자 안에서, 그리고 그에게 작용하며, 파라다이스 삼위일체가 의도하는 명령의 결과로서 작용한다.
1955 118:4.6 2. Eventuation of universe capacities. This involves the transformation of undifferentiated potentials into segregated and defined plans. This is the act of the Ultimacy of Deity and of the manifold agencies of the transcendental level. Such acts are in perfect anticipation of the future needs of the entire master universe. It is in connection with the segregation of potentials that the Architects of the Master Universe exist as the veritable embodiments of the Deity concept of the universes. Their plans appear to be ultimately space limited in extent by the concept periphery of the master universe, but as plans they are not otherwise conditioned by time or space.
2000 118:4.6 2. 우주를 만들 능력이 궁극에 생기는 것. 이것은 차별되지 않은 잠재성을 분리되고 규명된 여러 계획으로 변화시키는 것을 포함한다. 이것은 궁극위 신, 그리고 초월 수준에 있는 다양한 대리자들의 행위이다. 그러한 행위는 총 우주 전체의 미래 필요 사항을 완전히 예상한 행위이다. 잠재성을 분리하는 것과 관련하여, 총 우주 건축가들은 우주들에 대한 신의 개념을 진정하게 구현(具現)한 것으로서 존재한다. 그들의 계획의 범위가 궁극에 공간에서 총 우주 개념의 경계에 제한을 받는 듯하지만, 계획으로서 달리 시간이나 공간에 제약을 받지 않는다.
2001 CM 118:4.6 2. 우주 수용력이 결말에 이름. 이것은, 획일적인 잠재성을, 분리되고 규정된 여러 계획으로 변화시키는 것을 포함한다. 이는 궁극자 신격 및 다양한 초월 수준 대행자들의 행위다. 그런 행위는 총우주 전체의 미래 필요사항을 완전히 예상하여 이뤄진다. 잠재성을 분리하는 것과 관련하여, 총우주 설계자들은, 우주들에 대한 신격 개념을 틀림없이 구현{具現}한 것으로서 존재한다. 그들의 계획 범위가 궁극적으로 공간에서 개념상 총우주 바깥둘레로 크기가 제한될 듯하지만, 계획으로서는 시공간에 달리 제약받지 않는다.
2007 URKA 118:4.6 2. 우주 수용능력들의 결국 생겨남. 이것은 차별화되지-않은 잠재들이 분리되어지고 그리고 정의되는 계획들로 변환되는 것을 포함한다. 이것은 신(神)의 궁극위의 행동이며 초월적 차원의 다양한 대리자들의 행동이다. 그러한 행동들은 전체 주(主)우주의 미래 필요성들의 완전한 예상에 있다. 주(主)우주 고안건축가들이 우주의 신(神) 개념의 진실 그대로의 체현으로 존재하는 것은 잠재들의 분리와 관계가 있다. 그들의 계획들이 궁극적으로 주(主)우주의 개념 가장자리로 인하여, 확장성에서 공간에 제한되는 것으로 나타나지만, 그러나 계획 자체는 시간과 공간에 따라 다르게 조건 지워지는 것이 아니다.
2025 118:4.6 2. 우주를 만들 능력이 궁극에 생기는 것. 이것은 차별되지 않은 잠재성을 분리되고 규명된 여러 계획으로 변화시키는 것을 포함한다. 이것은 궁극위 신, 그리고 초월 수준에 있는 다양한 대리자들의 행위이다. 그러한 행위는 총 우주 전체의 미래 필요 사항을 완전히 예상한 행위이다. 잠재성을 분리하는 것과 관련하여, 총 우주 건축가들은 우주들에 대한 신의 개념을 진정하게 구현(具現)한 것으로서 존재한다. 그들의 계획의 범위가 궁극에 공간에서 총 우주 개념의 경계에 제한을 받는 듯하지만, 계획으로서 달리 시간이나 공간에 제약을 받지 않는다.
1955 118:4.7 3. Creation and evolution of universe actuals. It is upon a cosmos impregnated by the capacity-producing presence of the Ultimacy of Deity that the Supreme Creators operate to effect the time transmutations of matured potentials into experiential actuals. Within the master universe all actualization of potential reality is limited by ultimate capacity for development and is time-space conditioned in the final stages of emergence. The Creator Sons going out from Paradise are, in actuality, transformative creators in the cosmic sense. But this in no manner invalidates man’s concept of them as creators; from the finite viewpoint they certainly can and do create.
2000 118:4.7 3. 우주에 실재하는 것들의 창조와 진화. 수용 능력을 만들어 내는, 궁극위 신의 계심으로 말미암아 잉태된 한 우주 위에, 성숙한 잠재성을 체험적인 실재물로 시간 속에서 변질시키려고 최상 창조자들이 작용한다. 총 우주 안에서, 잠재하는 실체의 현실화는 모두 궁극의 발전 능력에 제한을 받으며, 마지막 출생 단계에서 시간과 공간에 제약을 받는다. 파라다이스로부터 나가는 창조 아들들은 사실로, 우주 의미에서 변화시키는 창조자이다. 그러나 이것은 어떤 면에서도 그들이 창조자라는, 사람의 개념을 무효로 만들지 않는다. 유한한 관점에서 볼 때, 그들은 확실히 창조할 수 있고, 또 창조한다.
2001 CM 118:4.7 3. 우주에 실재하는 것들의 창조와 진화. 수용력을-산출하는 궁극자 신격이 현존함으로 말미암아 잉태된 한 시공우주에서, 최상급 창조주들은 성숙된 잠재성을 시간 속에서 체험적 실재로 전환시키려고 활동한다. 총우주 안에서, 잠재하는 실체의 현실화는 모두 궁극의 개발 수용력에 제한을 받으며, 최종 출현 단계에서 시간-공간에 제약을 받는다. 낙원에서 나오는 창조주 아들들은, 실제로는, 시공우주 의미로 볼 때, 변화시킬 힘이 있는 창조자다. 그러나 이는, 그들이 창조자라는 사람의 개념을 어떤 면에서도 무효화시킬 수 없으며;유한 관점에서 볼 때, 그들은 분명히 창조할 수 있고, 또한 창조한다.
2007 URKA 118:4.7 3. 우주 실재들의 창조와 진화. 최극 창조자들이 성숙되는 잠재들을 체험적 실재들로 시간 변환을 수행하도록 작용하는 것은 신(神) 궁극위의 수용력-산출 현존에 의해 충만케 되는 조화우주에 입각하고 있다. 주(主)우주 안에서, 잠재적 실체의 모든 실재화구현은 발전을 위한 궁극적 수용력에 의해 제한되며, 창발 하는 최종 단계들에서 시간-공간으로 조건 지워진다. 파라다이스로부터 나오는 창조자 아들들은, 실재적으로는, 조화우주 관념으로 볼 때 변환하는 창조자들이다. 그러나 이것은 그들에 대한 창조자들로서의 사람의 개념을 결코 무효화시키지 않는다; 유한한 관점에서 볼 때 그들은 분명히 창조할 수 있고 또 그렇게 한다.
2025 118:4.7 3. 우주에 실재하는 것들의 창조와 진화. 수용 능력을 만들어 내는, 궁극위 신의 계심으로 말미암아 잉태된 한 우주 위에, 시간이 성숙한 잠재성을 체험적인 실재물로 변질시키려고 최상 창조자들이 행동한다. 총 우주 안에서, 잠재하는 실체의 현실화는 모두 궁극의 발전 능력에 제한을 받으며, 마지막 출생 단계에서 시간과 공간에 제약을 받는다. 파라다이스로부터 나가는 창조 아들들은 사실로, 우주 의미에서 변화시키는 창조자이다. 그러나 이것은 어떤 면에서도 그들이 창조자라는, 사람의 개념을 무효로 만들지 않는다. 유한한 관점에서 볼 때, 그들은 확실히 창조할 수 있고, 또 창조한다.
5. OMNIPOTENCE AND COMPOSSIBILITY
5. 전능과 공동 가능성
5. 전능성과 공존가능성
5. 전능과 동시양립 가능성
5. 전능과 공동 가능성
1955 118:5.1 The omnipotence of Deity does not imply the power to do the nondoable. Within the time-space frame and from the intellectual reference point of mortal comprehension, even the infinite God cannot create square circles or produce evil that is inherently good. God cannot do the ungodlike thing. Such a contradiction of philosophic terms is the equivalent of nonentity and implies that nothing is thus created. A personality trait cannot at the same time be Godlike and ungodlike. Compossibility is innate in divine power. And all of this is derived from the fact that omnipotence not only creates things with a nature but also gives origin to the nature of all things and beings.
2000 118:5.1 신이 전능(全能)하다는 것은 할 수 없는 것을 행하는 힘을 뜻하지 않는다. 시간과 공간의 틀 안에서, 필사자가 이해하는 지적(知的) 기준점에서 볼 때, 무한한 하나님조차 네모난 동그라미를 만들거나 본래부터 착한 악을 만들 수 없다. 하나님은 신답지 않은 일을 할 수 없다. 철학 용어의 그러한 모순은 비존재에 상당하며, 아무것도 그렇게 창조되지 않음을 의미한다. 성격의 모습은 동시에 하나님다우면서 신답지 않게 될 수 없다. 공동 가능성은 신의 힘에 본래부터 있다. 이 모두가, 전능한 성질은 성품을 가진 사물을 창조할 뿐 아니라, 또한 모든 물건과 존재의 성품에 기원을 준다는 사실로부터 유래한다.
2001 CM 118:5.1 신격이 전능하시다는 것은, 할 수 없는 것을 하는 능력을 뜻하지 않는다. 시간-공간 틀 속에서 그리고 필사자가 납득하는 지적{知的} 기준점으로 볼 때, 무한 하나님조차 네모난 동그라미를 만들거나 본질적으로 선한 악{惡}을 창출할 수 없다. 하나님은 신답지 않은 것을 행하실 수 없다. 철학 용어의 그런 모순은 비실재{非實在}에 해당하며, 아무 것도 그렇게 창조되지 않음을 의미한다. 인격의 생김새는, 하나님을 닮은 동시에 하나님을 닮지 않은 그런 것이 될 수 없다. 공존가능성은 신성한 권능에 본래부터 있다. 그리고 이 모두가, 전능성은 어떤 본성을 갖는 물체들을 창조할 뿐만 아니라 모든 물체와 존재의 본성을 기원시킨다는 사실에서 유래한다.
2007 URKA 118:5.1 신(神)의 전능(全能)은 할 수 없는 것을 하는 힘을 의미하지 않는다. 시간-공간 체제 속에서 그리고 필사 이해의 지적 견지의 견해로 볼 때, 비록 무한의 하느님이라도 직사각형의 원들을 만들거나 본질적으로 선한 악(惡)을 창출할 수 없다. 하느님은 신성하지 못한 것을 행하실 수 없다. 철학적 용어들의 그러한 모순은 비(非)실존개체에 해당하며 무(無)가 그렇게 창조되었음을 의미한다. 개인성 특색은 하느님과 닮음과 그리고 하느님과-닮지-않음이 동시에 그렇게 될 수 없다. 공가능성은 신성한 힘에 태생적이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은, 전능이 본성을 갖는 물체들을 창조할 뿐만 아니라 모든 물체들 그리고 존재들의 본성에 기원을 부여한다는 사실로부터 유래된다.
2025 118:5.1 신이 전능(全能)하다는 것은 할 수 없는 것을 행하는 힘을 뜻하지 않는다. 시간과 공간의 틀 안에서, 필사자가 이해하는 지적(知的) 기준점에서 볼 때, 무한한 하나님조차 네모난 동그라미를 만들거나 본래부터 선한 악을 만들 수 없다. 하나님은 신답지 않은 일을 할 수 없다. 철학 용어의 그러한 모순은 비존재에 상당하며, 아무것도 그렇게 창조되지 않음을 의미한다. 성격의 모습은 동시에 하나님다우면서 신답지 않게 될 수 없다. 공동 가능성은 신의 힘에 본래부터 있다. 이 모두가, 전능한 성질은 성품을 가진 사물을 창조할 뿐 아니라, 또한 모든 물건과 존재의 성품에 기원을 준다는 사실로부터 유래한다.
1955 118:5.2 In the beginning the Father does all, but as the panorama of eternity unfolds in response to the will and mandates of the Infinite, it becomes increasingly apparent that creatures, even men, are to become God’s partners in the realization of finality of destiny. And this is true even in the life in the flesh; when man and God enter into partnership, no limitation can be placed upon the future possibilities of such a partnership. When man realizes that the Universal Father is his partner in eternal progression, when he fuses with the indwelling Father presence, he has, in spirit, broken the fetters of time and has already entered upon the progressions of eternity in the quest for the Universal Father.
2000 118:5.2 처음에는 아버지가 모든 일을 하지만, 무한자의 뜻과 명령에 반응하여 영원의 전체 광경이 펼쳐짐에 따라서, 생물이, 아니 사람들조차, 최후의 운명을 실현하는 데 하나님과 협동자가 되리라는 것이 더욱 명백해진다. 이것은 육체를 입은 인생에서도 참말이다. 사람과 하나님이 협동 관계에 들어갈 때, 그러한 협동 관계의 미래 가능성에 아무런 한계를 지울 수 없다. 사람이 영원히 진보하면서 우주의 아버지가 짝이라는 것을 깨달을 때, 그가 깃드는 아버지의 계심과 융합할 때, 그는 정신적으로 시간의 사슬을 깨뜨렸고, 우주의 아버지를 추구하면서 영원히 진보하는 길에 이미 들어간 것이다.
2001 CM 118:5.2 태초에 아버지께서 모든 일을 하시지만, 무한자의 뜻과 명령에 반응하여 영원성 전경{全景}이 펼쳐짐에 따라서, 피조물이, 심지어 사람조차, 운명의 완결성 실현에서 하나님의 동반자가 되리라는 것이 더욱 분명해진다. 이것은 육신 속의 삶에도 똑같이 적용되며;사람과 하나님이 동반관계에 들어갈 때, 그런 동반관계의 미래 가능성에 어떤 제한도 부여할 수 없다. 영원한 진행과정에서 우주 아버지가 자신의 동반자임을 사람이 깨달을 때, 내주하는 아버지 현존과 융합할 때, 그는 영적인 면에서 시간 속박으로부터 벗어났고, 우주 아버지를 탐구하면서 영원한 진행과정에 이미 들어와 있다.
2007 URKA 118:5.2 태초에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하시지만, 영원성의 전경(全景)이 무한자의 뜻과 명령들에 응하여 전개될 때, 창조체들, 심지어는 사람들도 운명의 최종 실현에서 하느님의 동반자들이 된다는 것이 점점 더 분명하게 된다. 그리고 이것은 육신으로서의 삶에서도 사실이다; 사람과 하느님이 동반자 관계를 맺게 될 때, 그런 동반자 관계의 미래 가능성들에 어떤 제한도 부여될 수 없다. 영원한 진보에서 우주 아버지가 자신의 동반자라는 것을 사람이 실현하게 될 때, 그가 내주 하는 아버지 현존과 융합할 때, 그는 영적인 면에서 시간의 속박으로부터 벗어나며 우주 아버지를 찾는 영원한 진보에 이미 들어가 있는 것이다.
2025 118:5.2 처음에는 아버지가 모든 일을 하지만, 무한자의 뜻과 명령에 반응하여 영원의 전체 광경이 펼쳐짐에 따라서, 생물이, 아니 사람들조차, 최후의 운명을 실현하는 데 하나님과 협동자가 될 것이 더욱 명백해진다. 이것은 육체를 입은 인생에서도 참말이다. 사람과 하나님이 협동 관계에 들어갈 때, 그러한 협동 관계의 미래 가능성에 아무런 한계를 지을 수 없다. 사람이 영원히 진보하면서 우주의 아버지가 짝이라는 것을 깨달을 때, 깃드는 아버지의 계심과 융합할 때, 사람은 정신적으로 시간의 사슬을 깨뜨렸고, 우주의 아버지를 추구하면서 영원히 진보하는 길에 이미 들어간 것이다.
1955 118:5.3 Mortal consciousness proceeds from the fact, to the meaning, and then to the value. Creator consciousness proceeds from the thought-value, through the word-meaning, to the fact of action. Always must God act to break the deadlock of the unqualified unity inherent in existential infinity. Always must Deity provide the pattern universe, the perfect personalities, the original truth, beauty, and goodness for which all subdeity creations strive. Always must God first find man that man may later find God. Always must there be a Universal Father before there can ever be universal sonship and consequent universal brotherhood.
2000 118:5.3 필사자의 의식은 사실로부터 의미까지, 그리고 다음에 가치에 이르기까지 나아간다. 창조자의 의식은 생각과 가치로부터, 말씀과 의미를 거쳐서, 행위하는 사실로 나아간다. 언제나 하나님은 실존적 무한에 본래 있는 무제한 통일의 정지 상태를 깨뜨리려고 행동해야 한다. 언제나 신은 원본이 되는 우주, 완전한 성격자들을 마련하고, 신 아래에 있는 창조들이 얻으려고 애쓰는 최초의 진리ㆍ아름다움ㆍ선을 마련해야 한다. 나중에 사람이 하나님을 찾아내도록, 하나님은 반드시 먼저 사람을 찾아내야 한다. 우주의 아들들, 그리고 그 결과로 우주의 형제 단체가 있을 수 있기 전에, 우주의 아버지가 반드시 계셔야 한다.
2001 CM 118:5.3 필사자 의식은, 사실로부터 의미로, 그다음에는 가치에 이르기까지 나아간다. 창조주 의식은, 사고-가치로부터, 말씀-의미를 거쳐서, 행동하는 사실로 나아간다. 하나님은, 실존적 무한에 내재된 제한없는 통일이라는 막다른 골목을 깨뜨리기 위하여 항상 행동하셔야한다. 신격은, 원형{原型} 우주, 완전한 인격체들, 신격보다-낮은 모든 창조계가 얻으려고 애쓰는 원래의 진리와 아름다움과 선함을 항상 공급하셔야한다. 하나님은, 나중에 사람이 하나님을 찾아내도록, 반드시 먼저 사람을 발견하셔야한다. 우주의 아들신분, 그리고 그 결과로 형제관계가 있기 전에, 우주 아버지가 반드시 계셔야한다.
2007 URKA 118:5.3 필사자 의식은 사실로부터 의미로 진행하며, 그 다음에는 가치로 옮겨간다. 창조자 의식은 사고 가치로부터 진행하여, 말-의미를 거쳐, 행동의 사실로 진행한다. 하느님은 실존적 무한에 선천적인 분별불가적 합일이라는 막다른 벽을 타개하기 위하여 항상 행동하여야만 한다. 신(神)은 모든 하위-신(神) 창조체들이 얻으려고 분투하는 원형틀 우주, 완전 개인성들, 기원의 진리와 아름다움과 선(善)을 항상 공급하지 않으면 안된다. 하느님은 나중에 하느님을 발견하게 될 그 사람을 언제나 먼저 발견하지 않으면 안된다. 우주적인 아들관계와 그에 따른 형제신분이 존재하기 전에 우주 아버지가 반드시 먼저 계셔야만 한다.
2025 118:5.3 필사자의 의식은 사실로부터 의미까지, 그리고 다음에 가치에 이르기까지 나아간다. 창조자의 의식은 생각과 가치로부터, 말씀과 의미를 거쳐서, 행위하는 사실로 나아간다. 언제나 하나님은 실존적 무한에 본래 있는 무제한 통일의 정지 상태를 깨뜨리려고 행동해야 한다. 언제나 신은 원본이 되는 우주, 완전한 성격자들을 마련하고, 신 아래에 있는 창조들이 얻으려고 애쓰는 최초의 진실ㆍ아름다움ㆍ선을 마련해야 한다. 나중에 사람이 하나님을 찾아내도록, 반드시 하나님은 먼저 사람을 찾아내야 한다. 우주의 아들들, 그리고 그 결과로 우주의 형제 단체가 있을 수 있기 전에, 우주의 아버지가 반드시 계셔야 한다[2].
6. OMNIPOTENCE AND OMNIFICENCE
6. 전능과 모든 일을 행하심
6. 전능성과 만물창조
6. 전능과 만능
6. 전능과 모든 일을 행하심
1955 118:6.1 God is truly omnipotent, but he is not omnificent—he does not personally do all that is done. Omnipotence embraces the power-potential of the Almighty Supreme and the Supreme Being, but the volitional acts of God the Supreme are not the personal doings of God the Infinite.
2000 118:6.1 하나님은 참으로 전능하지만 모든 일을 행하지 않는다―행해지는 모든 일을 몸소 하지 않는다. 전능은 전능한 최상위와 최상 존재의 권능 잠재성을 포함하지만, 최상위 하나님이 의지하는 행위는 무한자 하나님이 몸소 하시는 일이 아니다.
2001 CM 118:6.1 하나님은 정말로 전능하시지만, 만물을 창조하지는 않는다--즉 이뤄지는 모든 일을 몸소 행하지는 않는다. 전능성은 전능한 지존자와 지존하신 분의 권능-잠재력을 포함하지만, 지존자 하나님의 의지에 따른 행동은 무한자 하나님의 직접 행위가 아니다.
2007 URKA 118:6.1 하느님은 정말로 전능(全能)하지만, 그는 만능(萬能)은 아니다─그는 되어진 모든 일들을 직접 행하지 않는다. 전능은 전능 최극자와 최극존재의 힘-잠재를 포옹하지만, 최극자 하느님의 의지적 행동은 무한자 하느님의 개인적 행함이 아니다.
2025 118:6.1 하나님은 참으로 전능하지만 모든 일을 행하지는 않는다 ― 행해지는 모든 일을 몸소 하지 않는다. 전능은 전능한 최상위와 최상 존재의 동력 잠재성을 포함하지만, 최상위 하나님이 의지(意志)하는 행위는 무한자 하나님이 몸소 하시는 일이 아니다.
1955 118:6.2 To advocate the omnificence of primal Deity would be equal to disenfranchising well-nigh a million Creator Sons of Paradise, not to mention the innumerable hosts of various other orders of concurring creative assistants. There is but one uncaused Cause in the whole universe. All other causes are derivatives of this one First Great Source and Center. And none of this philosophy does any violence to the free-willness of the myriads of the children of Deity scattered through a vast universe.
2000 118:6.2 원초적 신이 만사를 행한다고[2] 주장하는 것은 수많은 집단을 이루어 협력하는 다양한 다른 계급의 창조 조수들은 말할 것도 없고, 거의 1백만 명의 파라다이스 창조 아들들의 특권을 빼앗는 것과 같을 것이다. 우주 전체에서 원인 없는 원인이 오직 하나 있다. 모든 다른 원인은 이 하나의 위대한 처음 근원 중심에서 파생된 것이다. 이 철학 중에 아무것도 광대한 우주를 통해서 흩어져 있는, 신의 수많은 아이들의 자유 의지를 조금도 다치지 않는다.
2001 CM 118:6.2 근원 신격이 만물을 창조한다고 주장하는 것은, 수많은 무리를 이루어 협력하는 다양한 기타 계층의 창조 보좌관들은 물론이고, 거의 백만에 달하는 낙원 창조주 아들들의 특권을 박탈하는 것과 같을 것이다. 온 우주에서, 원인 없는 원인은 하나밖에 없다. 다른 모든 원인은, 바로 이 유일한 위대한 제1 근원 및 중심에서 파생된다. 그리고 이런 원리 중에 아무 것도, 광대한 우주에 두루 산재하는, 무수한 신격 자녀의 자유의지성에 전혀 위배되지 않는다.
2007 URKA 118:6.2 시원적인 신(神)의 만능(萬能)을 옹호하는 것은, 공동으로 작용하는 창조 보좌관들로 구성된 다양한 다른 계층들의 수많은 무리들을 언급하자 않더라고, 거의 백만에 달하는 파라다이스의 창조자 아들들의 자치권을 박탈하는 것과 동일하다. 전체 우주에서 원인이 없는 원인은 오직 하나밖에 없다. 다른 모든 원인들은 바로 이 하나의 첫째 위대한 근원이며 중심으로부터 파생된 것들이다. 그리고 이러한 철학은 광대한 우주에 두루 산재해 있는 무수한 신(神)의 자녀들의 자유의지성에 조금도 위배되지 않는다.
2025 118:6.2 원초적 신이 만사를 행한다고[145] 주장하는 것은 수많은 집단을 이루어 협력하는 다양한 다른 계급의 창조 조수들은 말할 것도 없고, 거의 1백만 명의 파라다이스 창조 아들들의 특권을 빼앗는 것과 같을 것이다. 우주 전체에서 원인 없는 원인이 오직 하나 있다. 모든 다른 원인은 이 하나의 위대한 처음 근원 중심에서 파생된 것이다. 이 철학 중에 아무것도 광대한 우주를 통해서 흩어져 있는, 신의 수많은 아이들의 자유 의지를 조금도 다치지 않는다.
1955 118:6.3 Within a local frame, volition may appear to function as an uncaused cause, but it unfailingly exhibits inheritance factors which establish relationship with the unique, original, and absolute First Causes.
2000 118:6.3 한 지역의 틀 안에서, 의지(意志)는 원인 없는 원인으로서 작용하는 듯 보일지 모르지만, 독특하고 최초이고 절대적인 처음 원인들과 가지는 관계를 확립하는, 물려받은 요인을 어김없이 나타낸다.
2001 CM 118:6.3 국지적 틀 안에서 보면, 의지작용이 마치 원인 없는 원인으로서 작용하는 듯이 보일지 모르지만, 독창적이고 원초적이고 절대적인 최초 원인들과 갖는 관계를 확립하는, 물려받은 요소를 반드시 나타내게 돼있다.
2007 URKA 118:6.3 지역적인 틀에서, 의지작용은 마치 원인이 없는 원인으로 기능하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그것은 독특하고 기원적이며 절대적 첫째원인들과의 관계를 이룩하는 유전적 요소들을 반드시 나타낸다.
2025 118:6.3 한 지역의 틀 안에서, 의지는 원인 없는 원인으로서 작용하는 듯 보일지 모르지만, 독특하고 최초이고 절대적인 처음 원인들과 가지는 관계를 확립하는, 물려받은 요인을 어김없이 나타낸다.
1955 118:6.4 All volition is relative. In the originating sense, only the Father-I AM possesses finality of volition; in the absolute sense, only the Father, the Son, and the Spirit exhibit the prerogatives of volition unconditioned by time and unlimited by space. Mortal man is endowed with free will, the power of choice, and though such choosing is not absolute, nevertheless, it is relatively final on the finite level and concerning the destiny of the choosing personality.
2000 118:6.4 모든 의지는 상대적이다. 창시하는 의미에서, 오직 아버지인 스스로 계신 이가 최후의 의지를 소유한다. 절대적 의미에서 오직 아버지ㆍ아들ㆍ영이 시간에 제약을 받지 않고 공간에 제한되지 않는 의지의 특권을 나타낸다. 필사 인간은 자유 의지, 즉 선택하는 힘을 부여 받고, 비록 그러한 선택이 절대적이 아니지만, 그런데도 유한 수준에서, 택하는 그 인격자의 운명에 관하여 상대적으로 최종이다.
2001 CM 118:6.4 모든 의지작용은 상대적이다. 발생적인 의미에서, 아버지-자존자만이 의지작용의 완결성을 소유하시며;절대적 의미에서는 오직 아버지와 아들과 영만이, 시간에 제약받지 않고 공간에 제한되지 않는 의지작용의 특권을 누리신다. 필사적 사람은, 자유의지 곧 선택 능력을 타고났으며, 그런 선택은 절대적이지 않지만, 그럼에도 유한 수준에서 그리고 선택하는 인격체의 운명에 관해서 상대적으로 최종적이다.
2007 URKA 118:6.4 모든 의지작용은 상대적이다. 기원한다는 의미에서, 오직 아버지-스스로 이신 이만이 최종적 의지작용을 가진다; 절대적인 의미에서, 오직 아버지와 아들과 영만이 공간으로 무제한적이고 시간으로 무조건적인 의지작용의 특권들을 나타낸다. 필사 사람은 자유의지, 선택의 힘을 자질로서 부여받았으며, 그러한 선택은 절대적이지는 못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한 차원에서는 그리고 선택하는 개인성의 운명에 관하여는 상대적으로 최종적이다.
2025 118:6.4 모든 의지는 상대적이다. 창시하는 의미에서, 오직 아버지인 스스로 계신 이가 최종의 의지를 소유한다. 절대적 의미에서 오직 아버지ㆍ아들ㆍ영이 시간에 제약을 받지 않고 공간에 제한되지 않는 의지의 특권을 나타낸다. 필사 인간은 자유 의지, 즉 선택하는 힘을 부여받고, 비록 그러한 선택이 절대적이 아니지만, 그런데도 유한 수준에서, 택하는 그 인격자의 운명에 관하여 상대적으로 최종이다.
1955 118:6.5 Volition on any level short of the absolute encounters limitations which are constitutive in the very personality exercising the power of choice. Man cannot choose beyond the range of that which is choosable. He cannot, for instance, choose to be other than a human being except that he can elect to become more than a man; he can choose to embark upon the voyage of universe ascension, but this is because the human choice and the divine will happen to be coincident upon this point. And what a son desires and the Father wills will certainly come to pass.
2000 118:6.5 절대자에 미치지 못하는 어떤 수준에서도, 의지는 선택하는 힘을 행사하는 바로 그 인격을 구성하는 한계에 부딪친다. 사람은 선택할 수 있는 범위를 넘어서 선택할 수 없다. 예를 들면, 사람보다 더 크게 되기를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을 제외하고, 그는 인간이 아닌 다른 것이 되기를 선택할 수 없다. 우주에서 올라가는 배를 타겠다고 택할 수 있지만, 이것은 인간의 선택과 신의 뜻이 어쩌다가 이 시점에서 일치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한 아들이 원하고 아버지가 뜻하는 것은 확실히 일어날 것이다.
2001 CM 118:6.5 절대자에 미치지 못하는 어떤 수준에서든지, 의지작용은 선택 능력을 행사하는 바로 그 인격에 설정돼있는 제한에 부딪친다. 사람은 선택할 수 있는 범위를 넘어서 선택할 수 없다. 예를 들자면, 인간 이상의 존재가 되기 위하여 선택하는 것 외에, 사람이 아닌 다른 어떤 존재가 되기를 선택할 수 없으며;우주에서 상승 여정에 참여하는 선택은 할 수 있으나, 이는 인간의 선택과 신의 뜻이 이 시점에 일치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한 아들이 열망하고 아버지께서 뜻하시는 것은 반드시 이뤄질 것이다.
2007 URKA 118:6.5 절대성이 결여된 모든 차원에서의 의지작용은 선택의 힘을 행사하는 바로 그 개인성을 구성하게 되는 제한들과 부딪친다. 사람은 선택할 수 있는 범위를 넘어서는 선택을 할 수 없다. 예를 들어서, 사람은 사람보다 그 이상의 존재가 되기 위하여 택할 수 있음을 제외하고는, 인간 존재가 아닌 다른 어떤 것이 되기를 선택할 수는 없다; 우주 상승의 항해에 착수하기로 선택할 수 있다, 그러나 이것은 인간의 선택과 신성한 의지가 이 시점에서 동시에 일치되는 일이 벌어지기 때문이다. 그리고 아들이 원하고 아버지가 뜻하는 것은, 거쳐가면서 확실하게 일어날 것이다.
2025 118:6.5 절대자에 미치지 못하는 어떤 수준에서도, 의지는 선택하는 힘을 행사하는 바로 그 인격을 구성하는 한계에 부딪친다. 사람은 선택할 수 있는 범위를 넘어서 선택할 수 없다. 예를 들면, 사람보다 더 크게 되기를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을 제외하고, 그는 인간이 아닌 다른 것이 되기를 선택할 수 없다. 우주에서 올라가는 배를 타겠다고 택할 수 있지만, 이것은 인간의 선택과 신의 뜻이 어쩌다가 이 시점에서 일치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한 아들이 원하고 아버지가 뜻하는 것은 확실히 일어날 것이다.
1955 118:6.6 In the mortal life, paths of differential conduct are continually opening and closing, and during the times when choice is possible the human personality is constantly deciding between these many courses of action. Temporal volition is linked to time, and it must await the passing of time to find opportunity for expression. Spiritual volition has begun to taste liberation from the fetters of time, having achieved partial escape from time sequence, and that is because spiritual volition is self-identifying with the will of God.
2000 118:6.6 필사자의 인생에서, 다른 행위의 길은 줄곧 열리고 닫히며, 선택이 가능한 시절에 인격자는 이 여러 행동 과정 중에서 항상 결정을 내린다. 현세의 의지는 시간과 연결되어 있고, 그 의지는 표현할 기회를 찾으려고 시간이 지나기를 기다려야 한다. 시간의 연속을 얼마큼 벗어나는 데 성공했으니까, 영적 의지는 시간의 사슬로부터 비로소 해방을 맛보았으며, 이는 영적 의지가 하나님의 뜻과 스스로 한편이 되기 때문이다.
2001 CM 118:6.6 필사자의 인생에서, 서로 다른 행위의 경로들이 계속 열리고 닫히며, 선택 가능한 시절에 인간 인격이 이런 많은 행동 과정 사이에서 끊임없이 결정한다. 현세의 의지작용은 시간과 연결돼있으며,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발견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흐르기를 기다려야한다. 영적 의지작용은, 시간의 연속으로부터 어느 정도 벗어나는 데 성공했으므로, 시간의 족쇄로부터 해방됨을 맛보기 시작했으며, 이는 영적 의지작용이 하나님 뜻에 스스로-맞추기 때문이다.
2007 URKA 118:6.6 필사자 삶에서, 서로 다른 행위의 경로들이 계속적으로 열리고 닫히며, 선택이 가능한 시간들 동안에 인간 개인성은 이들 많은 행동의 과정들 사이에서 끊임없이 결정하고 있다. 현세적 의지작용은 시간과 연결되어 있으며, 그것은 발현의 기회를 찾기까지 시간의 경과를 기다려야만 한다. 영적 의지작용은 시간 순차로부터 부분적인 탈출을 성취해 가면서 시간의 족쇄로부터의 해방을 맛보기 시작하며, 그것은 영적 의지작용이 하느님의 뜻과 자아-정체성 확인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2025 118:6.6 필사자의 인생에서, 다르게 행위하는 길은 줄곧 열리고 닫히며, 선택이 가능한 시절에 인격자는 이 여러 행동 과정 중에서 항상 결정을 내린다. 현세의 의지는 시간과 연결되어 있고, 그 의지는 표현할 기회를 찾으려고 시간이 지나기를 기다려야 한다. 시간의 연속을 얼마큼 벗어나는 데 성공했으니까, 영적 의지는 시간의 사슬로부터 비로소 해방을 맛보았으며, 이는 영적 의지가 하나님의 뜻과 스스로 한편이 되기 때문이다.
1955 118:6.7 Volition, the act of choosing, must function within the universe frame which has actualized in response to higher and prior choosing. The entire range of human will is strictly finite-limited except in one particular: When man chooses to find God and to be like him, such a choice is superfinite; only eternity can disclose whether this choice is also superabsonite.
2000 118:6.7 의지, 선택하는 행위는, 이전의 상급 선택에 반응하여 현실화된 그 우주 틀 안에서 활동해야 한다. 인간 의지의 범위 전체는, 한 가지 세부를 빼고, 엄격하게 유한하고 제한되어 있다: 사람이 하나님을 발견하고 그와 같이 되기를 택할 때, 그러한 선택은 유한을 초월한다. 이 선택이 또한 초한(超限)을 초월하는가는 오직 영원이 밝힐 수 있다.
2001 CM 118:6.7 선택 행위인 의지작용은, 이전에 했던 더 높은 선택에 반응하여 실제화된 우주 틀 안에서 작용해야한다. 전체 인간 의지 범위는, 한 항목 외에는 엄격히 유한하고-제한되는데:사람이 하나님을 발견하고 그분과 같이 되고자 선택할 때, 그런 선택은 유한을 초월하며;이 선택이 또한 유한절대를 초월하는지 여부는, 영원만이 밝힐 수 있다.
2007 URKA 118:6.7 선택의 행동, 의지작용은 보다 높고 이전에 있었던 선택에 반응하여 실재화된 우주 틀 안에서 기능하여야만 한다. 인간 의지의 전체 범위는 하나의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엄밀히 유한하게 제한되었다: 사람이 하느님을 발견하고 그와 같이 되고자 선택할 때 그러한 선택은 초(超)유한적이다; 오직 영원만이 이 선택이 또한 초(超)아절대인지 밝힐 수 있다.
2025 118:6.7 의지, 선택하는 행위는, 이전의 상위 선택에 반응하여 현실화된 그 우주 틀 안에서 활동해야 한다. 인간 의지의 범위 전체는, 한 가지 세부를 빼고, 엄격하게 유한하고 제한되어 있다: 사람이 하나님을 발견하고 그와 같이 되기를 택할 때, 그러한 선택은 유한을 초월한다. 이 선택이 또한 초한(超限)을 초월하는가는 오직 영원이 밝힐 수 있다.
1955 118:6.8 To recognize Deity omnipotence is to enjoy security in your experience of cosmic citizenship, to possess assurance of safety in the long journey to Paradise. But to accept the fallacy of omnificence is to embrace the colossal error of pantheism.
2000 118:6.8 신이 전능함을 인식하는 것은 너희가 우주 시민으로서 겪는 체험을 안전하게 누리는 것, 파라다이스로 가는 긴 나그네 길이 안전하다는 확신을 가지는 것이다. 그러나 신이 모든 것을 행한다는 허위를 받아들이는 것은 범신론(汎神論)이라는 막대한 잘못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2001 CM 118:6.8 신격이 전능하시다는 것을 인식함은, 너희가 시공우주 시민으로서 겪는 체험을 안전하게 누리는 것, 즉 낙원을 향한 긴 여행이 안전하다는 확신을 갖는 것이다. 그러나 전지전능함에 대한 잘못된 추론을 수락하는 것은, 범신론이라는 터무니없는 오류를 용납하는 것이다.
2007 URKA 118:6.8 신(神) 전능을 인식하는 것은 조화우주 시민신분의 너희의 체험 안에서 보장을 즐기는 것, 파라다이스를 향한 긴 여행에서 안전의 확실성을 가지는 것이다. 그러나 만능성의 오류를 받아들이는 것은 범신주의가 갖는 터무니없는 실수를 포옹하는 것이다.
2025 118:6.8 신이 전능함을 인식하는 것은 너희가 우주 시민으로서 겪는 체험을 안전하게 누리는 것, 파라다이스로 가는 긴 나그네 길이 안전하다는 확신을 가지는 것이다. 그러나 신이 모든 것을 행한다는 허위를 받아들이는 것은 범신론(汎神論)이라는 막대한 잘못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7. OMNISCIENCE AND PREDESTINATION
7. 전지(全知)와 숙명
7. 전지와 예정
7. 전지(全知)와 숙명
7. 전지(全知)와 숙명
1955 118:7.1 The function of Creator will and creature will, in the grand universe, operates within the limits, and in accordance with the possibilities, established by the Master Architects. This foreordination of these maximum limits does not, however, in the least abridge the sovereignty of creature will within these boundaries. Neither does ultimate foreknowledge—full allowance for all finite choice—constitute an abrogation of finite volition. A mature and farseeing human being might be able to forecast the decision of some younger associate most accurately, but this foreknowledge takes nothing away from the freedom and genuineness of the decision itself. The Gods have wisely limited the range of the action of immature will, but it is true will, nonetheless, within these defined limits.
2000 118:7.1 창조자의 의지와 인간 의지의 작용은, 대우주에서, 으뜸 건축가들이 지정한 한계 안에서, 그리고 그 가능성에 따라서 작용한다. 그러나 이 최대 한계를 이처럼 미리 예정한 것은, 이 테두리 안에서 인간 의지의 주권을 조금도 줄이지 않는다. 궁극의 선견(先見)도―모든 유한한 선택을 충분히 허락하면서―유한한 의지를 취소하지 않는다. 성숙하고 멀리 내다보는 인간은 어떤 나이 어린 동료의 결정을 아주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을지 모른다. 그러나 이 선견은 바로 그 결정을 내릴 자유와 진정한 성질을 전혀 빼앗지 않는다. 신들은 미숙한 의지(意志)의 행동 범위를 지혜롭게 제한했지만, 그런데도 그것은 이 정해진 한계 안에서 참된 의지이다.
2001 CM 118:7.1 광우주에서, 창조주 의지와 피조물 의지의 기능은, 으뜸 설계자들이 확정한 한계 내에서, 그리고 그 가능성에 따라서 작용한다. 그러나 이 최대 한계를 이처럼 미리 설정한 것은, 이런 테두리 안에서 피조물 의지의 주권을 조금도 줄이지 않는다. 또한 궁극의 예지{豫知}도 --모든 유한한 선택을 충분히 승인하면서-- 유한 의지작용을 파기하지 않는다. 멀리 내다보는 성숙한 인간은, 자신보다 어린 어떤 동역자의 결정을 아주 정확하게 예측할지 모르지만, 이런 예지는 바로 그 결정을 내릴 자율성과 순수성을 조금도 빼앗지 못한다. 하나님들은 미성숙한 의지의 행동 범위를 현명하게 제한하셨으나, 그럼에도 그것은 이런 규정된 제한 내에서 참된 의지다.
2007 URKA 118:7.1 대우주에서, 창조자 의지와 창조체 의지의 기능은 주(主)고안건축가들에 의해 수립된 가능성들에 따른 여러 제한들 속에서 이루어진다, 그러나 이러한 최대 제한의 예정은 이들 영역에서의 창조체 의지의 주권을 결코 빼앗지 않는다. 뿐만 아니라─모든 유한적 선택에 대한 충만한 승인─궁극적인 예지(豫知)가 유한 의지작용의 폐기를 뜻하지도 않는다. 성숙되어 있고 앞을 내다보는 인간 존재는 보다 어린 연관-동료의 결정을 매우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지만, 이러한 예지는 결정 그 자체의 자유와 순수성을 조금도 빼앗지 못한다. 하느님들은 미성숙한 의지 행동의 범위를 현명하게 제한시켜 놓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것은 이러한 규정된 제한들 안에서 참된 의지이다.
2025 118:7.1 창조자의 의지와 인간 의지의 작용은, 대우주에서, 으뜸 건축가들이 지정한 한계 안에서, 그리고 그 가능성에 따라서 작용한다. 그러나 이 최대 한계를 이처럼 미리 예정한 것은, 이 테두리 안에서 인간 의지의 주권을 조금도 줄이지 않는다. 궁극의 선견(先見)도 ― 모든 유한한 선택을 충분히 허락하면서 ― 유한한 의지를 취소하지 않는다. 성숙하고 멀리 내다보는 인간은 어떤 나이 어린 동료의 결정을 아주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을지 모른다. 그러나 이 선견은 바로 그 결정의 자유와 진정함을 전혀 빼앗지 않는다. 신들은 미숙한 의지(意志)의 행동 범위를 지혜롭게 제한했지만, 그런데도 그것은 이 정해진 한계 안에서 참된 의지이다.
1955 118:7.2 Even the supreme correlation of all past, present, and future choice does not invalidate the authenticity of such choosings. It rather indicates the foreordained trend of the cosmos and suggests foreknowledge of those volitional beings who may, or may not, elect to become contributory parts of the experiential actualization of all reality.
2000 118:7.2 모든 과거ㆍ현재ㆍ미래의 선택을 최대로 서로 상관시키는 것조차 그러한 선택이 진정한 것을 무효로 만들지 않는다. 오히려 그것은 미리 예정된 우주의 경향을 가리키며, 모든 실체가 체험으로 현실화하는 데 기여하는 역할을 택할 수도 있는 존재나 그렇지 않은 존재, 그런 의지하는 존재들이 선견이 있음을 암시한다.
2001 CM 118:7.2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모든 선택을 최고로 서로 관련시키는 것조차, 그런 선택이 확실함을 무효로 만들지 않는다. 오히려 그것은 미리 설정된 시공우주 동향을 나타내며, 모든 실체가 체험으로 실현하는 데 기여하는 역할을 맡기로 선택하든지 또는 안하든지 하는, 그런 의지적 존재들에게 예지가 있음을 암시한다.
2007 URKA 118:7.2 모든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선택에 대한 최극 상호관련성도 그러한 선택의 확실성을 무효화시키지 않는다. 오히려 그것은 조화우주의 미리 정해진 성향을 나타내는 것이며, 모든 실체의 체험적 실재화구현을 분담하는 역할들을 맡기로 선택하든지 또는 안하든지 하는 그 의지 존재들의 예지를 암시하는 것이다.
2025 118:7.2 모든 과거ㆍ현재ㆍ미래의 선택을 최대로 서로 상관시키는 것조차 그러한 선택이 진정함을 무효로 만들지 않는다. 오히려 그것은 미리 예정된 우주의 경향을 가리키며, 모든 실체가 체험으로 현실화하는 데 기여하는 역할을 택할 수도 있는 존재나 그렇지 않은 존재, 그런 의지하는 존재들이 선견이 있음을 암시한다.
1955 118:7.3 Error in finite choosing is time bound and time limited. It can exist only in time and within the evolving presence of the Supreme Being. Such mistaken choosing is time possible and indicates (besides the incompleteness of the Supreme) that certain range of choice with which immature creatures must be endowed in order to enjoy universe progression by making freewill contact with reality.
2000 118:7.3 유한한 선택에서 생기는 잘못은 시간에 묶이고 시간에 제한을 받는다. 그 잘못은 오직 시간 속에, 최상 존재의 진화하는 계심 안에 존재한다. 그러한 그릇된 선택은 시간적으로 가능하고, (최상위의 불완전성 외에도) 자유 의지로 실체와 접촉함으로, 미숙한 인간이 우주에서 진보하기 위하여 부여 받아야 할 어떤 선택 범위가 있음을 가리킨다.
2001 CM 118:7.3 유한한 선택에서 생기는 오류는 시간에 묶이고 시간에 제한을 받는다. 그 오류는 시간 속에서만, 그리고 지존하신 분의 진화하는 현존 안에서만 있을 수 있다. 그런 잘못된 선택은 한시적으로 가능하며, (지존자의 미완성 이외에는) 자유의지로 실체와 접촉함으로써, 미숙한 피조물이 우주 진행과정을 누리기 위하여 부여받아야만 할 어떤 선택 범위가 있음을 가리킨다.
2007 URKA 118:7.3 유한한 선택에서 실수는 시간에 묶여 있고 시간에 제한받는다. 그것은 시간 안에서만 그리고 최극존재의 진화하는 현존 내에서만 오직 존재할 수 있다. 그러한 잘못된 선택은 시간 속에서 가능하며 (최극자의 미완성을 제외하고는) 실체와의 자유의지적인 접촉을 함으로써 우주 진보를 즐기기 위하여 미성숙 창조체들에게 자질로서 부여되어야만 하는 선택의 특정한 범위를 나타낸다.
2025 118:7.3 유한한 선택에서 생기는 잘못은 시간에 묶이고 시간에 제한을 받는다. 그 잘못은 오직 시간 속에, 최상 존재의 진화하는 계심 안에 존재한다. 그러한 그릇된 선택은 시간적으로 가능하고, (최상위의 불완전성 외에도) 자유 의지로 실체와 접촉함으로, 미숙한 인간이 우주에서 진보하기 위하여 부여받아야 할 어떤 선택 범위가 있음을 가리킨다.
1955 118:7.4 Sin in time-conditioned space clearly proves the temporal liberty—even license—of the finite will. Sin depicts immaturity dazzled by the freedom of the relatively sovereign will of personality while failing to perceive the supreme obligations and duties of cosmic citizenship.
2000 118:7.4 시간에 제약 받는 공간 속에서 죄가 일어나는 것은 유한자의 의지가 현세에서 자유를―아니 방종까지도―가졌음을 증명한다. 죄는 우주 시민권이 주는 최고의 의무와 임무를 깨닫지 못하면서, 미숙한 자가 비교적 자주적인 인격 의지의 자유에 현혹되는 것을 묘사한다.
2001 CM 118:7.4 시간-제약을 받는 공간에서 죄가 발생함은, 유한자의 의지가 현세에 자유를--심지어 방종까지-- 누린다는 것을 분명히 증거한다. 죄는, 시공우주 시민신분이 요구하는 최고 책무와 의무를 감지하지 못하면서, 미숙한 자가 비교적 자주적인 인격 의지의 자유에 현혹되는 것을 묘사한다.
2007 URKA 118:7.4 시간이 제약된 공간에서의 죄는 유한 의지의 현세적 해방─심지어 방종까지도─을 분명하게 증거 한다. 죄는 조화우주 시민 신분의 최극 책무와 의무들을 인지하지 못하면서, 개인성의 상대적 주권 의지의 자유로 인하여 어지러워하는 미성숙을 나타낸다.
2025 118:7.4 시간에 제약받는 공간 속에서 죄가 일어나는 것은 유한자의 의지가 현세에서 자유를 ― 아니 방종까지도 ― 가졌음을 증명한다. 죄는 우주 시민권이 주는 최고의 의무와 임무를 깨닫지 못하면서, 미숙한 자가 비교적 자주적인 인격 의지의 자유에 현혹되는 것을 묘사한다.
1955 118:7.5 Iniquity in the finite domains reveals the transient reality of all God-unidentified selfhood. Only as a creature becomes God identified, does he become truly real in the universes. Finite personality is not self-created, but in the superuniverse arena of choice it does self-determine destiny.
2000 118:7.5 사악함은 유한한 영토에서 하나님과 한편이 되지 않은 모든 자아의 일시적 현실을 드러낸다. 오로지 사람이 하나님과 한편이 됨에 따라서, 우주에서 참으로 실재하게 된다. 유한한 인격은 스스로 창조한 것이 아니지만, 초우주의 선택 무대에서 스스로 운명을 결정한다.
2001 CM 118:7.5 유한 영역에서 죄악은, 하나님과-일치하지-않는 모든 자아성의 덧없는 실체를 보여준다. 오로지 하나님과 한 편이 됨에 따라서, 피조물은 우주에서 참으로 실재하게 된다. 유한 인격은 스스로-창조한 것이 아니지만, 연방우주 선택 경기장에서 운명을 스스로-결정한다.
2007 URKA 118:7.5 유한 권역에서의 사악한 불의는 하느님-미(未)정체성확인 자아신분의 덧없는 실체를 계시한다. 창조체가 하느님 정체성 확인되어 가면서 오직 그에 따라, 우주들 안에서 그는 진정으로 실제가 된다. 유한한 개인성은 자아-창조된 것은 아니지만, 선택이라는 초우주 경기장에서 그것은 운명을 자아-결정한다.
2025 118:7.5 사악함은 유한한 영토에서 하나님과 한편이 되지 않은 모든 자아의 일시적 현실을 드러낸다. 오로지 사람이 하나님과 한편이 됨에 따라서, 우주에서 참으로 실재하게 된다. 유한한 인격은 스스로 창조한 것이 아니지만, 초우주의 선택 무대에서 스스로 운명을 결정한다.
1955 118:7.6 The bestowal of life renders material-energy systems capable of self-perpetuation, self-propagation, and self-adaptation. The bestowal of personality imparts to living organisms the further prerogatives of self-determination, self-evolution, and self-identification with a fusion spirit of Deity.
2000 118:7.6 생명의 수여(授與)는 물질 에너지 체계들로 하여금 스스로 영속하게 하고, 스스로 번식하고, 스스로 적응할 수 있게 만든다. 인격의 수여는 살아 있는 유기체들에게 스스로 결정하고, 스스로 진화하고, 신의 융합 영과 자아가 일체가 되는 늘어난 특권을 나눠준다.
2001 CM 118:7.6 생명 부여는, 물질-에너지 체계들로 하여금 스스로-보존하고, 스스로-번식하고, 스스로-적응할 수 있게 한다. 스스로-결단하고, 스스로-진화하고, 신격의 융합 영{靈}과 자아를-동일시하는 늘어난 특권을, 살아있는 유기체들에게 인격 증여가 나눠준다.
2007 URKA 118:7.6 생명의 증여는 물질-에너지 체계들로 하여금 자아-영속과 자아-증식 그리고 자아-적응을 가능하게 한다. 개인성의 증여는 살아있는 유기체들에게 자아-결정과 자아-진화 그리고 신(神)의 융합 영과 함께 자아-정체화구현이라는 한층 더해진 특권들을 부여한다.
2025 118:7.6 생명의 수여(授與)는 물질 에너지 체계들로 하여금 스스로 영속하게 하고, 스스로 번식하고, 스스로 적응할 수 있게 만든다. 인격의 수여는 살아 있는 유기체들에게 스스로 결정하고, 스스로 진화하고, 신의 융합 영과 자아가 일체가 되는 늘어난 특권을 나눠준다.
1955 118:7.7 Subpersonal living things indicate mind activating energy-matter, first as physical controllers, and then as adjutant mind-spirits. Personality endowment comes from the Father and imparts unique prerogatives of choice to the living system. But if personality has the prerogative of exercising volitional choice of reality identification, and if this is a true and free choice, then must evolving personality also have the possible choice of becoming self-confusing, self-disrupting, and self-destroying. The possibility of cosmic self-destruction cannot be avoided if the evolving personality is to be truly free in the exercise of finite will.
2000 118:7.7 인격이 없는 살아 있는 존재들은, 처음에는 물리 통제자로서, 다음에는 보조 지성 영으로서, 에너지와 물질을 활성화시키는 지성이 있음을 가리킨다. 인격의 부여는 아버지로부터 오며, 살아 있는 체계에 독특한 선택할 특권을 나눠준다. 그러나 인격이 의지함으로 실체를 확인하려고 선택하는 특권이 있고, 이것이 참되고 자유로운 선택이라면, 진화하는 인격은 또한 자신을 혼동시키고, 자아를 교란하고 자아를 파괴하게 되는 선택을 내릴 수 있어야 한다. 진화하는 인격이 유한자의 의지를 참으로 자유롭게 행사하려면, 우주에서 스스로 파멸하는 가능성은 피할 수 없다.
2001 CM 118:7.7 살아있는 인격이하{人格以下} 존재들은, 처음에는 물리 통제관으로서, 그다음으로는 보조 정신-영들로서, 에너지와-물질을 활성화시키는 정신이 있음을 암시한다. 아버지로부터 오는 인격 자질은, 선택이라는 독특한 특권을 살아있는 체계에 부여한다. 그러나 실체를 증명하려고 의지적 선택을 행사하는 특권을 인격이 갖는다면, 그리고 이것이 참되고 자유로운 선택이라면, 진화하는 인격은 또한 자신을-혼란시키고, 자신을-분열시키고, 자신을-파괴하게 되는 선택을 할 수 있어야한다. 진화하는 인격이 유한자의 의지를 정말로 자유롭게 행사하려면, 시공우주에서 자신을-파괴할 가능성을 피할 수 없다.
2007 URKA 118:7.7 하위-개인적인 살아있는 것들은 에너지-물질을 활성화시키는 마음을 나타내며, 첫째로는 물리통제자에 따른 것이고 그 다음으로는 보조 마음-영들에 따른 것이다. 개인성 자질은 아버지로부터 오며 살아있는 체계에게 선택이라는 독특한 특권들을 부여한다. 그러나 개인성이 실체 정체화구현의 의지적 선택을 행사하는 특권을 갖고 있고, 그리고 이것이 참되고 자유로운 선택이라면, 진화하는 개인성은 자아-혼란과 자아-분열 그리고 자아-파괴에 이르는 선택의 가능성 역시 갖고 있어야만 한다. 진화하는 개인성이 유한 의지의 이행에서 정말로 자유롭다면 우주적 자아-파멸의 가능성을 피할 수 없다.
2025 118:7.7 인격 이하의 살아 있는 존재들은, 처음에는 물리 통제자로서, 다음에는 보조 지성 영으로서, 에너지와 물질을 활성화시키는 지성이 있음을 가리킨다. 인격의 부여는 아버지로부터 오며, 살아 있는 체계에 독특한 선택하는 특권을 나눠준다. 그러나 인격이 의지함으로 실체를 확인하려고 선택하는 특권이 있고, 이것이 참되고 자유로운 선택이라면, 진화하는 인격은 또한 자신을 혼동시키고, 자아를 교란하고 자아를 파괴하게 되는 선택을 내릴 수 있어야 한다. 진화하는 인격이 유한자의 의지를 참으로 자유롭게 행사하려면, 우주에서 스스로 파멸하는 가능성은 피할 수 없다.
1955 118:7.8 Therefore is there increased safety in narrowing the limits of personality choice throughout the lower levels of existence. Choice becomes increasingly liberated as the universes are ascended; choice eventually approximates divine freedom when the ascending personality achieves divinity of status, supremacy of consecration to the purposes of the universe, completion of cosmic-wisdom attainment, and finality of creature identification with the will and the way of God.
2000 118:7.8 따라서 하급 존재 수준에 두루, 인격자의 선택 한계가 좁아지면서 안전성이 늘어난다. 여러 우주를 올라감에 따라서 선택은 갈수록 더 자유롭게 된다. 하늘 가는 인격자가 신의 지위에 도달하고, 우주의 목적에 최고로 헌신하며, 우주 지혜를 달성하고, 하나님의 뜻과 길과 인간이 최종으로 일체화를 완성할 때, 궁극에 선택은 신의 자유에 접근한다.
2001 CM 118:7.8 그러므로 하급 실존 수준들에서는 두루, 인격의 선택 범위가 좁아지면서 안전성이 늘어난다. 여러 우주를 올라감에 따라서, 선택은 점점 더 자유로워질 것이며;상승하는 인격이 신성{神性} 신분을 성취하고, 우주의 목적에 최고로 헌신하고, 시공우주-지혜를 달성하고, 하나님의 뜻과 방법에 피조물이 일치되는 완결성을 이룩하게 되면, 선택은 결국 신{神}같은 자유에 접근한다.
2007 URKA 118:7.8 그러므로 실존의 보다 낮은 차원들에 두루 개인성 선택의 제한들을 좁게 만듦으로써 증가된 안정이 있다. 우주들이 상승됨에 따라 선택은 점점 더 자유로워진다; 상승하는 개인성이 신성(神性)의 지위를 달성하고, 우주의 목적들에 대한 헌신의 최극위를 성취하며, 우주-지혜 달성의 완성을 이루고, 하느님의 뜻과 방법에 창조체 정체화구현의 최종이 이룩되면, 선택은 결국에는 신성한 자유에 접근하게 된다.
2025 118:7.8 따라서 하급 존재 수준에 두루, 인격자의 선택 한계가 좁아지면서 안전성이 늘어난다. 여러 우주를 올라감에 따라서 선택은 갈수록 더 자유롭게 된다. 하늘 가는 인격자가 신의 지위에 도달하고, 우주의 목적에 최고로 헌신하며, 우주 지혜를 달성하고, 하나님의 뜻과 길과 인간이 최종으로 일체화를 완성할 때, 궁극에 선택은 신의 자유에 접근한다.
8. CONTROL AND OVERCONTROL
8. 통제와 전반적 통제
8. 통제와 총괄통제
8. 통제와 전반적-통제
8. 통제와 자세한 통제
1955 118:8.1 In the time-space creations, free will is hedged about with restraints, with limitations. Material-life evolution is first mechanical, then mind activated, and (after the bestowal of personality) it may become spirit directed. Organic evolution on the inhabited worlds is physically limited by the potentials of the original physical-life implantations of the Life Carriers.
2000 118:8.1 시공의 창조에서 자유 의지의 둘레에는 제한 조치로, 한계로, 울타리가 쳐져 있다. 물질 생명의 진화는 처음에는 기계적이고, 다음에는 지성으로 활성화되고, (인격을 받은 뒤에) 영의 지도를 받을지 모른다. 생명 운반자들이 최초에 물질 생명을 심은 것들의 잠재성은 사람 사는 세계에서 유기체의 진화를 물리적으로 제한한다.
2001 CM 118:8.1 시간-공간 창조계에서, 자유 의지는 속박 곧 제한조건들로 둘러싸여있다. 물질-생명의 진화는, 처음에는 기계적이고, 그다음에는 정신으로 활성화되고, (인격이 부여된 후에는) 영의 지휘를 받게 될 수도 있다. 생명 운반자들이 첫 물리적-생명을 이식한 것들의 잠재력이, 인간거주 세계에서 유기체의 진화를 물리적으로 제한한다.
2007 URKA 118:8.1 시간-공간 창조계에서, 자유의지는 금지들, 제약들로 둘러싸여 있다. 물질-생명 진화는 처음에는 기계적이고, 그 다음에는 마음이 활성화되며, (개인성의 증여 이후에는) 그것이 영의 지도를 받는다. 거주민이 사는 세계들에서의 유기체 진화는 생명운반자들의 기원적인 물리적-생명 이식들의 잠재에 의해 물리적으로 제한된다.
2025 118:8.1 시공의 창조에서 자유 의지의 둘레에는 제한 조치로, 한계로, 울타리가 쳐 있다. 물질 생명의 진화는 처음에는 기계적이고, 다음에는 지성으로 활성화되고, (인격을 받은 뒤에) 영의 지도를 받을지 모른다. 생명 운반자들이 최초에 물질 생명을 심은 것들의 잠재성은 사람 사는 세계에서 유기체의 진화를 물리적으로 제한한다.
1955 118:8.2 Mortal man is a machine, a living mechanism; his roots are truly in the physical world of energy. Many human reactions are mechanical in nature; much of life is machinelike. But man, a mechanism, is much more than a machine; he is mind endowed and spirit indwelt; and though he can never throughout his material life escape the chemical and electrical mechanics of his existence, he can increasingly learn how to subordinate this physical-life machine to the directive wisdom of experience by the process of consecrating the human mind to the execution of the spiritual urges of the indwelling Thought Adjuster.
2000 118:8.2 필사 인간은 기계요, 살아 있는 기계 작용이다. 사람의 뿌리는 참으로 물리적 에너지 세계에 있다. 인간의 여러 반응은 기계적 성질이 있고, 생명의 많은 부분이 기계와 같다. 그러나 하나의 기계 작용인 사람은 기계보다 훨씬 더 크다. 그는 지성을 부여 받고 그에게 영이 깃든다. 비록 그가 물질적 인생을 사는 동안 내내, 그의 존재의 화학 및 전기 작용을 피할 수 없어도, 깃드는 생각 조절자의 영적 충동을 집행하는 데 인간의 지성을 거룩하게 바치는 과정으로 인하여, 그는 어떻게 이 물질적 생명 기계를, 체험이 지휘하는 지혜에 굴복시키는가 더욱 배울 수 있다.
2001 CM 118:8.2 필사적 사람은 일종의 기계, 즉 살아있는 장치이며;사람의 근원은, 정말로 에너지라는 물리적 세계에 있다. 인간의 여러 반응은 본질적으로 기계적이며;생명의 많은 부분이 기계작용과 비슷하다. 그러나 일종의 기계장치인 사람은 기계보다 훨씬 뛰어난 존재이며;정신이 부여되고 영이 내주하며;물질적 인생을 사는 동안 화학적 및 전기적 실존 양식을 결코 벗어날 수 없음에도, 내주하는 사고 섭리사의 영적 충동을 집행하는 데 인간 정신을 거룩하게 바치는 과정으로 인해, 어떻게 이런 물리적-생명 기계를, 체험이 지휘하는 지혜에 종속시킬 수 있는지, 사람은 한층 더 배울 수 있다.
2007 URKA 118:8.2 필사 사람은 기계, 살아있는 기능구조이다; 그의 뿌리는 정말로 에너지의 물리적 세계에 있다. 인간의 여러 반응들은 본질적으로 기계적이다; 삶의 대부분은 기계와 비슷하다. 그러나 하나의 기능구조, 사람은 기계보다 훨씬 뛰어나다; 그는 마음이 자질로서 부여되어 있고 영이 내주하고 있다; 그리고 그는 그의 물질적인 삶 동안 그의 실존의 화학적 그리고 전기적 구조체를 결코 벗어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인간은 내주하는 생각 조절자의 영적 충동들의 이행에 인간 마음을 헌신하는 과정에 따라 체험에서의 안내하는 지혜에 이 물리적-생명 기능구조를 종속시키는 방법을 점점 더 배울 수 있다.
2025 118:8.2 필사 인간은 기계요, 살아 있는 기계 작용이다. 사람의 뿌리는 참으로 물리적 에너지 세계에 있다. 인간의 여러 반응은 기계적 성질이 있고, 생명의 많은 부분이 기계와 같다. 그러나 하나의 기계 작용인 사람은 기계보다 훨씬 더 크다. 그는 지성을 부여받고 그에게 영이 깃든다. 비록 그가 물질적 인생을 사는 동안 내내, 그의 존재의 화학 및 전기 작용을 피할 수 없어도, 깃드는 생각 조절자의 영적 충동을 집행하는 데 인간의 지성을 거룩하게 바치는 과정으로 인하여, 그는 어떻게 이 물질적 생명 기계를, 지휘하는 체험의 지혜에 굴복시키는가 더욱 배울 수 있다.
1955 118:8.3 The spirit liberates, and the mechanism limits, the function of will. Imperfect choice, uncontrolled by mechanism, unidentified with spirit, is dangerous and unstable. Mechanical dominance insures stability at the expense of progress; spirit alliance liberates choice from the physical level and at the same time assures the divine stability produced by augmented universe insight and increased cosmic comprehension.
2000 118:8.3 영은 의지의 기능을 해방시키고 기계 작용은 이를 제한한다. 기계 작용으로 통제되지 않고 영과 일체가 되지 않은 불완전한 선택은 위험하고 불안정하다. 기계적 지배는 진보하지 않는 대가(代價)로 안정을 보장한다. 영과 연합하는 것은 선택을 물리적 수준에서 해방시키고, 동시에 늘어난 우주 통찰력과 증가된 우주 이해로 생긴 신다운 안정성을 보장한다.
2001 CM 118:8.3 의지 기능을, 영은 해방시키고 짜임새는 제한시킨다. 자동작용으로 통제되지 않고 영과 동화되지 않은 불완전한 선택은 위험하고 불안정하다. 자동작용의 우위{優位}는 진보를 희생시킴으로써 안정성을 보장하며;영과 협력하는 것은, 선택권을 물리적 수준으로부터 해방시키는 동시에, 증대된 우주 통찰력과 증강된 시공우주 파악으로 생긴 신성한 안정성을 보장한다.
2007 URKA 118:8.3 의지의 기능을 영은 해방시키고 기능구조는 제한한다. 기능구조에 의해 통제되지 않고 영과 미(未)-정체성확인된 불완전한 선택은 위험하며 불안정하다. 기계적인 통치는 진보의 희생으로 안정을 보장한다; 영 동맹은 선택을 물리적 차원으로부터 해방시키는 동시에, 증강된 우주 통찰력과 증가된 조화우주 이해력에 의해 산출되는 신성한 안정을 보장한다.
2025 118:8.3 영은 의지의 기능을 해방시키고 기계 작용은 이를 제한한다. 기계 작용으로 통제되지 않고 영과 일체가 되지 않은 불완전한 선택은 위험하고 불안정하다. 기계적 지배는 진보하지 않는 대가(代價)로 안정을 보장한다. 영과 연합하는 것은 선택을 물리적 수준에서 해방시키고, 동시에 늘어난 우주 통찰력과 증가된 우주 이해로 생긴 신다운 안정성을 보장한다.
1955 118:8.4 The great danger that besets the creature is that, in achieving liberation from the fetters of the life mechanism, he will fail to compensate this loss of stability by effecting a harmonious working liaison with spirit. Creature choice, when relatively liberated from mechanical stability, may attempt further self-liberation independent of greater spirit identification.
2000 118:8.4 인간을 따라다니는 큰 위험은, 생명 작용의 사슬에서 해방을 얻으면서 영과 조화되는 기초적 연락을 이룩함으로 이 안정의 손실을 보상하지 못하리라는 것이다. 기계적 안정에서 비교적 해방되었을 때, 인간의 선택은 더욱 영과 한편이 되는 것과 상관 없이, 더욱 자아의 해방을 시도할지 모른다.
2001 CM 118:8.4 피조물을 따라다니는 큰 위험은, 생명 장치의 속박으로부터 벗어남을 성취하면서 영과 조화되는 실무 접촉을 이룸으로 이런 안정성 손실을 보상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기계적인 안정성에서 상대적으로 해방될 때, 피조물의 선택은, 영과 더 많이 일체화됨과는 상관없이, 더욱 자아-해방을 시도할 수도 있다.
2007 URKA 118:8.4 창조체들을 괴롭히는 커다란 위험은, 생명 기능구조의 속박들로부터의 해방을 성취함에서, 그가 영과의 조화로운 연락 작업을 이루는 것에 의하여 이 안정의 손실을 보상하는 데 실패하는 데에 있다. 창조체의 선택은, 기계적 안정으로부터 상대적으로 해방되면, 더욱 위대한 영 정체화구현과는 독립적으로 더욱 나아가는 자아-해방을 시도할 수 있다.
2025 118:8.4 인간을 따라다니는 큰 위험은, 생명 작용의 사슬에서 해방을 얻으면서 영과 조화되는 기초적 연락을 이룩함으로 이 안정의 손실을 보상하지 못하리라는 것이다. 기계적 안정에서 비교적 해방되었을 때, 인간의 선택은 더욱 영과 한편이 되는 것과 상관없이, 더욱 자아의 해방을 시도할지 모른다.
1955 118:8.5 The whole principle of biologic evolution makes it impossible for primitive man to appear on the inhabited worlds with any large endowment of self-restraint. Therefore does the same creative design which purposed evolution likewise provide those external restraints of time and space, hunger and fear, which effectively circumscribe the subspiritual choice range of such uncultured creatures. As man’s mind successfully overstrides increasingly difficult barriers, this same creative design has also provided for the slow accumulation of the racial heritage of painfully garnered experiential wisdom—in other words, for the maintenance of a balance between the diminishing external restraints and the augmenting internal restraints.
2000 118:8.5 생물학적 진화의 총 원칙은 사람 사는 세계에서 원시인이 어떤 자제하는 큰 자질을 가지고 나타나는 것을 불가능하게 만든다. 따라서 진화를 의도한 바로 그 창조적 설계는 시공의 외부 제한, 즉 배고픔과 두려움을 마찬가지로 마련해 주어야 하며, 이것들은 교양이 없는 그러한 인간이 영적 수준 이하로 선택하는 범위에 실질적으로 선을 긋는다. 사람의 머리가 점점 더 어려운 장벽을 넘는 데 성공함에 따라서, 바로 이 창조적 설계는 또한 종족 유산, 곧 피땀 흘려서 얻은 체험적 지혜가 천천히 쌓이도록 마련하였다―다시 말해서, 감소되는 외부 제한과 증가하는 내부 제한 사이에 균형을 유지하게 만들었다.
2001 CM 118:8.5 생물학적 진화의 전체 원리는, 원시인이 자아-억제 재능을 크게 부여받은 채로 인간거주 세계에 출현하는 것을 불가능하게 만든다. 따라서 진화를 계획했던 바로 그 창조적 설계가, 시공간의 외부 속박 곧 배고픔과 두려움 역시 제공함으로써 그런 교양 없는 미개한 피조물의 반-영적{半-靈的} 선택 범위를 실질적으로 제한시키는 것도 마찬가지다. 사람의 정신이 점점 더 어려운 장애물을 성공적으로 넘어감에 따라서, 바로 이 창조적 설계는 또한, 인종적 유산{遺産} 곧 고통스럽게 획득한 체험적 지혜가 느리게 축적되도록--다른 말로 하면, 감소되는 외부 속박과 증대되는 내부 속박 사이에 균형을 유지하도록-- 마련했다.
2007 URKA 118:8.5 생물학적 진화의 전체 원리가 원시인이 어떤 커다란 자아-절제의 자질을 갖고 거주민이 사는 세상들에 나타나는 것을 불가능하게 만든다. 그러므로 진화를 계획하였던 동일한 그 창조적 설계는 그러한 미개한 창조체들의 반(半)영적 선택 범위를 효과적으로 제한시키는 시간과 공간의 외부적 속박들, 굶주림과 두려움을 마찬가지로 제공한다. 사람 마음이 점점 더 어려운 장애물들을 성공적으로 타고 넘음에 따라, 이 동일한 창조의 설계 역시 애써서 획득된 체험적 지혜의 종족 유산(遺産)의 느린 축적을 준비한다.─다른 말로 하면, 감소되는 외부적 금지들과 증강되는 내부적 금지 사이의 균형 유지를 준비한다.
2025 118:8.5 생물학적 진화의 총 원칙은 사람 사는 세계에서 원시인이 어떤 큰 자제하는 자질을 가지고 나타나는 것을 불가능하게 만든다. 따라서 진화를 의도한 바로 그 창조적 설계는 시공의 외부 제한, 즉 배고픔과 두려움을 마찬가지로 마련해 주어야 하며, 이것들은 교양이 없는 그러한 인간이 영적 수준 이하로 선택하는 범위에 실질적으로 선을 긋는다. 사람의 머리가 점점 더 어려운 장벽을 넘는 데 성공함에 따라서, 바로 이 창조적 설계는 또한 종족 유산, 곧 피땀 흘려서 얻은 체험적 지혜가 천천히 쌓이도록 마련하였다 ― 다시 말해서, 감소되는 외부 제한과 증가하는 내부 제한 사이에 균형을 유지하게 만들었다.
1955 118:8.6 The slowness of evolution, of human cultural progress, testifies to the effectiveness of that brake—material inertia—which so efficiently operates to retard dangerous velocities of progress. Thus does time itself cushion and distribute the otherwise lethal results of premature escape from the next-encompassing barriers to human action. For when culture advances overfast, when material achievement outruns the evolution of worship-wisdom, then does civilization contain within itself the seeds of retrogression; and unless buttressed by the swift augmentation of experiential wisdom, such human societies will recede from high but premature levels of attainment, and the “dark ages” of the interregnum of wisdom will bear witness to the inexorable restoration of the imbalance between self-liberty and self-control.
2000 118:8.6 진화, 즉 인간의 문화가 느리게 진보하는 것은 그 브레이크―물질적 타성―이 효과 있음을 증거하며, 이것은 위험한 진보 속도를 늦추도록 아주 효과 있게 작용한다. 이처럼 시간 그 자체는, 인간의 행위를 둘러싸는 다음 장벽을 때 이르게 벗어나는 결과, 그렇게 하지 않으면 치명적일 결과를 완화시키고 분산시킨다. 문화가 너무 빨리 진보할 때, 물질적 성취가 예배 및 지혜의 진화를 앞지를 때, 이때 문명은 그 속에 퇴보의 씨앗을 품기 때문이다. 체험적 지혜가 빠르게 늘어나서 뒷받침하지 않으면, 그러한 인간 사회는 높지만 때 이르게 도달한 수준에서 물러설 것이요, 지혜의 공백 기간, “암흑 시대”가 자아의 해방과 자제(自制) 사이의 불균형을 용서 없이 원상태로 회복할 것이다.
2001 CM 118:8.6 진화 곧 인간 문화 발전의 속도가 느리다는 것은, 진보가 위험한 속도에 이르지 못하도록 아주 효율적으로 작용하는 그 제동장치가--곧 물질적 타성이-- 효과적임을 입증한다. 이처럼 시간 자체는, 인간 행위를 가장 가깝게 에워싸고 있는 장벽을 조급하게 벗어난 결과로 발생될 수 있는 치명적 결과를 완화시키고 분산시킨다. 문화가 너무 빠르게 진행하는 동안, 즉 물질적 성취가 경배와-지혜의 진화를 앞지르는 동안, 문명은 그 속에 퇴보의 씨앗을 품고 있으며;체험에 의거한 지혜가 신속하게 증대됨으로 보강되지 않으면, 그런 인간 사회는 높지만 시기상조로 도달한 수준으로부터 움츠러들 것이고, 지혜가 단절되는 시대인 “암흑기”가 형성되어, 자아-해방과 자아-통제 사이의 불균형이라는 냉혹한 상태로 복귀할 것이다.
2007 URKA 118:8.6 진화에서의, 인간 문화적 진보에서의 완만함은 진보의 위험한 속도를 저지하도록 매우 효과적으로 작용하는 제동 장치─물질적 타성─의 효력을 입증한다. 그래서 시간 자체는 인간 활동을 바로-가깝게 에워싸는 장애물들로부터 그렇지 않으면 미성숙한 탈출로 인한 치명적인 결과인 것들을 완화시키고 분산시킨다. 왜냐하면 문화가 너무 빠르게 앞지르게 되면, 물질적 성취가 경배-지혜의 진화를 앞지르게 되면, 문명 그 자체 내에 쇠퇴의 씨앗이 내포되기 때문이다; 체험적 지혜의 신속한 증강에 의해 보강되지 않는다면, 그러한 인간 사회들은 높지만 미성숙의 달성 차원들로부터 움츠러들 것이고, 지혜의 공백 기간인 “암흑기”가 형성되어 자아-해방과 자아-통제 사이의 불균형의 냉혹한 부활을 보게 될 것이다.
2025 118:8.6 진화, 즉 인간의 문화가 느리게 진보하는 것은 그 브레이크 ― 물질적 타성 ― 이 효과 있음을 증거하며, 이것은 위험한 진보 속도를 늦추도록 아주 효과 있게 작용한다. 이처럼 시간 그 자체는, 인간의 행위를 둘러싸는 다음 장벽을 때 이르게 벗어나는 결과, 그렇게 하지 않으면 치명적일 결과를 완화시키고 분산시킨다. 문화가 너무 빨리 진보할 때, 물질적 성취가 예배 및 지혜의 진화를 앞지를 때, 이때 문명은 그 속에 퇴보의 씨앗을 품기 때문이다. 체험적 지혜가 빠르게 늘어나서 뒷받침하지 않으면, 그러한 인간 사회는 높지만 때 이르게 도달한 수준에서 물러설 것이요, 지혜의 공백 기간, “암흑 시대”가 자아의 해방과 자제(自制) 사이의 불균형을 용서 없이 원상태로 회복할 것이다.
1955 118:8.7 The iniquity of Caligastia was the by-passing of the time governor of progressive human liberation—the gratuitous destruction of restraining barriers, barriers which the mortal minds of those times had not experientially overridden.
2000 118:8.7 칼리가스티아의 사악함은 점진적으로 인간을 해방하는, 시간 조절 장치를 피해 간 데 있다―제어하는 장벽을 까닭 없이 파괴했고, 그것은 그 시대의 필사 지성들이 체험으로 건너지 못한 장벽이었다.
2001 CM 118:8.7 캘리개스챠의 죄악은, 인간의 점진적 자유함이라는 시간 속도조절기를 건너뛴 것--곧 자제시키는 장애물, 즉 당대의 인간 정신이 체험적으로 아직 극복하지 못한 장애물을 까닭 없이 파괴한 것--이었다.
2007 URKA 118:8.7 칼리가스티아의 사악한 불의는 진보적으로 인간을 해방시키는 시간 통치기 역할을 건너 뛴 것이었다─억제하는 장애물들, 그 당시 필사자 마음들이 아직 체험적으로 타고 넘어가지 못했던, 장애물들을 무턱대고 파괴한 것이었다.
2025 118:8.7 칼리가스티아의 사악함은 점진적으로 인간을 해방하는, 시간 조절 장치를 피해 간 데 있다 ― 제어하는 장벽을 까닭 없이 파괴했고, 그것은 그 시대의 필사 지성들이 체험으로 건너지 못한 장벽이었다.
1955 118:8.8 That mind which can effect a partial abridgment of time and space, by this very act proves itself possessed of the seeds of wisdom which can effectively serve in lieu of the transcended barrier of restraint.
2000 118:8.8 시간과 공간을 어느 정도 단축할 수 있는 지성(知性)은, 바로 그 행위로, 뛰어넘은 자제의 장벽에 준하여 효과 있게 쓰일 수 있는 지혜의 씨앗을 자체가 소유한다는 것을 입증한다.
2001 CM 118:8.8 시공간을 어느 정도 단축하는 데 영향을 줄 수 있는 정신은, 바로 이 행위로, 초월적 규제 장벽을 대신하여 효과적으로 쓰일 수 있는 지혜의 씨앗을 자체가 간직하고 있음을 입증한다.
2007 URKA 118:8.8 시간과 공간의 부분적인 축약을 초래할 수 있는 그 마음, 바로 이 행동은 초월되는 금지의 장벽 대신에 효과적으로 봉사할 수 있는 지혜의 씨앗들을 그 자체에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증명한다.
2025 118:8.8 시간과 공간을 어느 정도 단축할 수 있는 지성(知性)은, 바로 그 행위로, 뛰어넘은 자제의 장벽에 준하여 효과 있게 쓰일 수 있는 지혜의 씨앗을 자체가 소유함을 입증한다.
1955 118:8.9 Lucifer similarly sought to disrupt the time governor operating in restraint of the premature attainment of certain liberties in the local system. A local system settled in light and life has experientially achieved those viewpoints and insights which make feasible the operation of many techniques that would be disruptive and destructive in the presettled eras of that very realm.
2000 118:8.9 루시퍼는 비슷하게 지역 체계에서 때 이르게 어떤 자유를 얻는 것을 억제하도록 작용하는 시간 조절 장치를 깨뜨리려고 애썼다. 빛과 생명 속에 안정된 한 지역 체계는 어떤 관점과 통찰력을 체험으로 성취했으며, 이것은 바로 그 영역이 안정되기 전 시대에 질서를 어지럽히고 파괴적일 많은 기법(技法)의 작용을 가능하게 한다.
2001 CM 118:8.9 루시퍼도 마찬가지로, 지역 체계에서 특정한 자유의 조기달성을 억제하도록 작용하는 시기 속도조절기를 중지시키려고 했다. 빛과 생명에 정착된 지역 체계는, 바로 그 영역이 안정되기-전 시대에는 분열시키고 파괴시킬지도 모를 많은 기법의 작동을 가능케 하는 관점과 통찰력을 체험으로 성취했다.
2007 URKA 118:8.9 루시퍼는 이와 동일하게 그 지역체계에서 특정한 해방의 미성숙한 달성의 억제를 위해 작용하는 시간 통치를 붕괴시키고자 하였다. 빛과 생명에 안정된 지역 체계는, 바로 그 영역의 안정되기 이전 시대들에서 있을 분열적이고 파괴적인 많은 기법들의 운용을 가능하게 만드는 그러한 관점들과 통찰력들을 이미 체험적으로 성취하였다.
2025 118:8.9 루시퍼는 비슷하게 지역 체계에서 때 이르게 어떤 자유를 얻는 것을 억제하도록 작용하는 시간 조절 장치를 깨뜨리려고 애썼다. 빛과 생명 속에 안정된 한 지역 체계는 어떤 관점과 통찰력을 체험으로 성취했으며, 이것은 바로 그 영역이 안정되기 전 시대에 질서를 어지럽히고 파괴적일 많은 기법(技法)의 작용을 가능하게 한다.
1955 118:8.10 As man shakes off the shackles of fear, as he bridges continents and oceans with his machines, generations and centuries with his records, he must substitute for each transcended restraint a new and voluntarily assumed restraint in accordance with the moral dictates of expanding human wisdom. These self-imposed restraints are at once the most powerful and the most tenuous of all the factors of human civilization—concepts of justice and ideals of brotherhood. Man even qualifies himself for the restraining garments of mercy when he dares to love his fellow men, while he achieves the beginnings of spiritual brotherhood when he elects to mete out to them that treatment which he himself would be accorded, even that treatment which he conceives that God would accord them.
2000 118:8.10 사람이 두려움의 쇠고랑을 떨쳐 버림에 따라서, 사람이 기계로 대륙과 대양을 좁히고, 그의 기록으로 여러 세대와 세기(世紀)를 좁힘에 따라서, 성장하는 인간 지혜의 도덕적 명령에 따라서, 그는 뛰어넘은 각 제한을 새롭고 자진해서 부과한 제한으로 갈아치워야 한다. 스스로 부과한 이 제한―응보의 개념과 형제 정신의 이상―은 인간 문명의 모든 요소 가운데 가장 강력하고도 가장 약하다. 사람은 감히 동료 인간을 사랑할 때 자제하는 자비의 옷을 입을 자격까지 갖추며, 한편 자신이 받고 싶어 하는 대로, 아니 하나님이 인간 동료를 어떻게 대접할 것이라 생각되는 대로 그들을 대우할 때, 비로소 영적 형제 정신에 도달한다.
2001 CM 118:8.10 두려움의 족쇄를 떨쳐버리고, 자신이 만든 기계로 대륙과 대양을 연결시키고, 자신의 기록으로 세대들과 시대들을 연결시킬 때, 사람은 인간 지혜를 확장하는 도덕적 명령에 따라서 자발적으로 받아들인 새로운 규제로 각각의 과도한 규제를 대체시켜야한다. 스스로-부과한 이 여러 규제는, 인간 문명의 모든 요소 중에서 가장 강력하면서도 가장 빈약한 요소를--곧 응보 개념과 형제관계의 이상{理想}을--동시에 지니고 있다. 대담하게 동료 인간을 사랑할 때, 사람은 억제하는 자비의 옷을 입을 자격까지 갖추며, 한편 자신이 받고 싶어 하는 대로, 심지어 하나님께서 저희를 어떻게 대접할 것이라고 생각되는 대로 저희에게 베풀기로 선택할 때, 그는 영적인 형제관계를 성취하기 시작한다.
2007 URKA 118:8.10 사람이 두려움의 족쇄들을 떨쳐버림에 따라, 자신의 기계들로 대륙과 대양을 연결하고, 그들의 기록들로 세대들과 시대들을 연결시킴에 따라, 그는 확장하는 인간 지혜의 도덕적 명령에 따라 새롭고 자발적으로 취한 억제로 모든 각각의 초월되는 억제를 대체해야만 한다. 이들 자아에-부과하는 억제들은 인간 문명의 모든 요소들 중에서 가장 강력한 것인 동시에 가장 희박한 것─공의의 개념이자 형제신분의 이상─이다. 심지어 사람은, 하느님이 사람을 일치시키려고 할 것이라고 그가 감히 착상하는 그러한 대우와 똑같은 것으로 그가 스스로를 일치시키는 그런 대우를 사람들에게 주려고 작정할 때 한편으로는 영적 형제신분의 시작됨을 성취하는 것이며, 그렇게 참으로 자기 이웃 사람들을 사랑하려고 용기를 낼 때 자비라는 억제의 옷으로 비로소 스스로 자격을 갖춘다.
2025 118:8.10 사람이 두려움의 쇠고랑을 떨쳐 버림에 따라서, 사람이 기계로 대륙과 대양을 좁히고, 그의 기록으로 여러 세대와 세기(世紀)를 좁힘에 따라서, 성장하는 인간 지혜의 도덕적 명령에 따라서, 그는 뛰어넘은 각 제한을 새롭고 자진해서 부과한 제한으로 갈아치워야 한다. 스스로 부과한 이 제한 ― 응보의 개념과 형제 정신의 이상 ― 은 인간 문명의 모든 요소 가운데 가장 강력하고도 가장 약하다. 사람은 감히 동료 인간을 사랑할 때 자제하는 자비의 옷을 입을 자격까지 갖추며, 한편 자신이 받고 싶어 하는 대로, 아니 하나님이 인간 동료를 어떻게 대접할 것이라 생각되는 대로 그들을 대우할 때, 비로소 영적 형제 정신에 도달한다.
1955 118:8.11 An automatic universe reaction is stable and, in some form, continuing in the cosmos. A personality who knows God and desires to do his will, who has spirit insight, is divinely stable and eternally existent. Man’s great universe adventure consists in the transit of his mortal mind from the stability of mechanical statics to the divinity of spiritual dynamics, and he achieves this transformation by the force and constancy of his own personality decisions, in each of life’s situations declaring, “It is my will that your will be done.”
2000 118:8.11 우주의 자동 반응은 안정되어 있고, 어떤 형태로서 우주에서 계속한다. 하나님을 알고 그의 뜻을 행하기를 바라는 자, 영 통찰력을 가진 인격자는, 신답게 안정되어 있고 영원히 존재한다. 우주에서 사람의 큰 모험은 그의 필사 지성이 기계 같이 정지된 안정 상태에서 영적으로 힘찬 신성으로 넘어가는 데 있으며, 사람은 인생의 상황 하나하나에서 “주의 뜻을 이루는 것이 내 뜻입니다”하고 선언하면서, 자기 인격이 내린 결정의 힘과 집요함으로 이 변화를 이룩한다.
2001 CM 118:8.11 우주의 자동 반응은 안정돼있고, 어떤 형태로든 시공우주에서 계속되고 있다. 하나님을 알고 그의 뜻을 행하고자 하는 인격체 곧 영 통찰력을 지닌 인격체는, 신성하게 안정돼있고 영원히 존재한다. 우주에서 사람의 큰 모험은, 그의 필사 정신이, 기계처럼 고정된 안정 상태로부터, 영적으로 역동적인 신성{神性}으로 변환되는 데 있으며, 인생의 상황 하나하나에서 “당신의 뜻을 이루는 것이 내 뜻입니다”라고 선언하면서, 자신의 인격이 내린 결정의 힘과 끈질김으로 이 변화를 완수한다.
2007 URKA 118:8.11 자동적인 우주 반응은 안정적이며 어떤 형태로든 조화우주에서 계속되고 있다. 하느님을 알고 그의 뜻을 하고자 하는 개인성, 영의 통찰력을 소유한 개인성은 신성하게 안정적이며 영원히 실존한다. 사람의 위대한 우주 모험은 기계적인 정적인 안정으로부터 영적인 동적인 신성으로 변화되어 가는 과정 속에 있으며, “당신의 뜻이 이루어지는 것이 나의 뜻입니다”라고 선언하는 각각의 삶의 환경 속에서 자기 자신의 개인성 결정들의 기세와 불변성에 의해 이 변환을 성취한다.
9. UNIVERSE MECHANISMS
9. 우주의 기계 장치
9. 우주 짜임새
9. 우주 기능구조
9. 우주의 기계 장치
1955 118:9.1 Time and space are a conjoined mechanism of the master universe. They are the devices whereby finite creatures are enabled to coexist in the cosmos with the Infinite. Finite creatures are effectively insulated from the absolute levels by time and space. But these insulating media, without which no mortal could exist, operate directly to limit the range of finite action. Without them no creature could act, but by them the acts of every creature are definitely limited.
2000 118:9.1 시간과 공간은 총 우주에서 한데 붙어 있는 하나의 장치이다. 시공은 유한한 인간이 무한자와 우주에서 함께 존재할 수 있게 만드는 장치이다. 유한한 인간은 시간과 공간으로 인하여 절대 수준과 효과적으로 차단되어 있다. 그러나 이 차단하는 매체가 없이 아무 필사자도 존재할 수 없으며, 이 매체는 유한한 행위의 범위를 제한하도록 직접 작용한다. 시간과 공간이 없이 아무 생물도 행동할 수 없지만, 모든 생물의 행위는 분명히 시공에 제한을 받는다.
2001 CM 118:9.1 시공간은 총우주에 겹쳐져 있는 하나의 짜임새{mechanism}다. 시공간은, 유한 피조물이 무한자와 함께 시공우주에 공존할 수 있게 하는 방책이다. 유한 피조물은, 시공간으로 말미암아 절대 수준으로부터 효과적으로 격리돼있다. 그러나 격리시키는 이런 매체들 없이는 어떤 필사자도 존재할 수 없는데, 이 매체들은 유한한 행동 범위를 제한하도록 직접 작동한다. 시공간 없이는 어떤 피조물도 활동할 수 없으나, 모든 피조물 활동은 시공간으로 인해 분명히 제한된다.
2007 URKA 118:9.1 시간과 공간은 주(主)우주의 공동-결합되어진 기능구조이다. 그것들은 유한한 창조체들이 무한자와 함께 조화우주 안에 공존할 수 있게 하는 장치이다. 유한 창조체들은 시간과 공간에 의해 절대 차원들로부터 효과적으로 격리된다. 그러나 이러한 격리 수단들은, 그것들이 없이는 필사자가 존재할 수 없는데, 유한한 활동의 범위를 직접적으로 한정시킨다. 그것들이 없이는 어떤 창조체도 활동할 수 없으며, 한편 모든 창조체의 활동은 그것에 의하여 분명하게 한정되어 있다.
2025 118:9.1 시간과 공간은 총 우주에서 한데 붙어 있는 하나의 장치이다. 시공은 유한한 인간이 무한자와 우주에서 함께 존재할 수 있게 만드는 장치이다. 유한한 인간은 시간과 공간으로 인하여 절대 수준과 효과적으로 차단되어 있다. 그러나 이 차단하는 매체 없이 아무 필사자도 존재할 수 없으며, 이 매체는 유한한 행위의 범위를 제한하도록 직접 작용한다. 시간과 공간이 없이 아무 생물도 행동할 수 없지만, 모든 생물의 행위는 분명히 시공에 제한을 받는다.
1955 118:9.2 Mechanisms produced by higher minds function to liberate their creative sources but to some degree unvaryingly limit the action of all subordinate intelligences. To the creatures of the universes this limitation becomes apparent as the mechanism of the universes. Man does not have unfettered free will; there are limits to his range of choice, but within the radius of this choice his will is relatively sovereign.
2000 118:9.2 상급 지성들이 만들어낸 기계 장치는 그 창조 근원을 해방하도록 작용하지만, 모든 종속된 지능 존재의 행위를 어느 정도 어김없이 제한한다. 우주의 생물에게 이 제한은 우주들의 기계적 장치로서 분명해진다. 사람은 구속 받지 않은 자유 의지가 없다. 그의 선택 범위에 한계가 있지만, 이 선택의 반경 안에서 그의 의지는 비교적 자주권이 있다.
2001 CM 118:9.2 여러 상위 정신이 만들어낸 짜임새는 그것을 창조한 근원을 해방시키는 역할을 하지만, 어느 정도는 모든 하위 지성체들의 행동을 어김없이 제한한다. 우주 피조물에게 이런 한계는 우주 짜임새로서 명백하게 드러난다. 사람은 구속받지 않는 자유의지를 소유할 수 없으며;선택 영역에는 한계가 있으나, 이 선택 범위 내에서 그의 의지는 상대적으로 자주적이다.
2007 URKA 118:9.2 보다 높은 마음들에 의해 생성된 기능구조들은 그들의 창조적인 근원들을 해방시키려고 기능한다, 그러나 어떤 정도들은 모든 종속의 지능체들의 활동을 일정불변하게 제한한다. 이 제한이 우주들의 창조체들에게 우주들의 기능구조들로서 확실히 보이게 된다. 사람은 족쇄 풀린 자유의지를 가진 것이 아니다; 선택의 그의 범위에는 제한이 있다, 그러나 이러한 선택 반경 안에서 그의 의지는 상대적으로 주권을 갖는다.
2025 118:9.2 상급 지성들이 만들어낸 기계 장치는 그 창조 근원을 해방하도록 작용하지만, 모든 종속된 지능 존재의 행위를 어느 정도 어김없이 제한한다. 우주의 생물에게 이 제한은 우주들의 기계적 장치로서 분명해진다. 사람은 구속받지 않은 자유 의지가 없다. 그의 선택 범위에 한계가 있지만, 이 선택의 반경 안에서 그의 의지는 비교적 자주권이 있다.
1955 118:9.3 The life mechanism of the mortal personality, the human body, is the product of supermortal creative design; therefore it can never be perfectly controlled by man himself. Only when ascending man, in liaison with the fused Adjuster, self-creates the mechanism for personality expression, will he achieve perfected control thereof.
2000 118:9.3 필사 인격자의 생명 장치, 곧 인체는, 필사를 초월하는 창조적 설계의 산물이다. 따라서 사람이 스스로 결코 인체를 완전히 통제할 수 없다. 오로지 하늘 가는 사람이 융합한 조절자와 연락하여, 인격 표현 작용을 스스로 만들어낼 때, 인체를 완전히 통제할 것이다.
2001 CM 118:9.3 필사 인격체의 생명 짜임새 곧 인간의 육체는 필사를-초월하는 창조적 설계의 산물이며;그렇기 때문에 사람 자신이 인체를 결코 완전하게 통제할 수 없다. 상승하는 사람이, 융합된 섭리사와 연합하여 인격 표현 짜임새를 스스로 만들어낼 때에만, 인체에 대해서 완전케 된 통제권을 가질 것이다.
2007 URKA 118:9.3 필사 개인성의 생명 기능구조, 인간의 몸체는 초(超)필사적 창조 계획의 산물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것은 사람 자신에 의해 결코 완전하게 통제될 수가 없다. 오직 상승하는 사람이, 융합된 조절자와 연락하여, 개인성 표현을 위한 장치를 자아-창조할 때에만, 그는 거기에서 완전한 통제를 성취할 수 있다.
2025 118:9.3 필사 인격자의 생명 장치, 곧 인체는, 필사를 초월하는 창조적 설계의 산물이다. 따라서 사람은 스스로 결코 인체를 완전히 통제할 수 없다. 오로지 하늘 가는 사람이 융합한 조절자와 연락하여, 인격 표현 작용을 스스로 만들어낼 때, 인체를 완전히 통제할 것이다.
1955 118:9.4 The grand universe is mechanism as well as organism, mechanical and living—a living mechanism activated by a Supreme Mind, co-ordinating with a Supreme Spirit, and finding expression on maximum levels of power and personality unification as the Supreme Being. But to deny the mechanism of the finite creation is to deny fact and to disregard reality.
2000 118:9.4 대우주는 유기체일 뿐 아니라, 기계적이고 살아 있는 장치이다―최상 지성이 활성화시키고, 최상의 영과 함께 조정하며, 최상 존재로서 권능과 성격을 통일하는 최대 수준에서 표현을 찾는, 살아 있는 장치이다. 그러나 유한 창조가 기계적 장치임을 부인하는 것은 사실을 부인(否認)하고 현실을 무시하는 것이다.
2001 CM 118:9.4 광우주는 유기체이자 기계적이고 살아있는 짜임새--곧 한 지존자 정신이 활성화시키고, 한 최상급 영과 함께 조정하고, 지존하신 분으로서 권능과 인격을 통합하는 최고 수준에서 표현을 찾는 살아있는 짜임새--이다. 그러나 유한한 창조의 짜임새를 부인하는 것은, 사실을 부인하고 실체를 무시하는 것과 같다.
2007 URKA 118:9.4 대우주는 기능구조일 뿐만 아니라,─최극 마음에 의해 활성화되고, 최극 영과 조화-협동하며, 힘과 개인성 통일의 최대 차원들에서 최극존재로서 표현을 하는 살아있는 기능구조, 기계적이고 살아있는 유기체이다. 그러나 유한 창조의 기능구조를 부인하는 것은 사실을 부인하고 실체를 무시하는 것과 같다.
2025 118:9.4 대우주는 유기체일 뿐 아니라, 기계적이고 살아 있는 장치이다 ― 최상 지성이 활성화시키고, 최상의 영과 함께 조정하며, 최상 존재로서 동력과 성격을 통일하는 최대 수준에서 표현을 찾는, 살아 있는 장치이다. 그러나 유한한 창조가 기계적 장치임을 부인하는 것은 사실을 부인(否認)하고 현실을 무시하는 것이다.
1955 118:9.5 Mechanisms are the products of mind, creative mind acting on and in cosmic potentials. Mechanisms are the fixed crystallizations of Creator thought, and they ever function true to the volitional concept that gave them origin. But the purposiveness of any mechanism is in its origin, not in its function.
2000 118:9.5 여러 기계 장치는 지성, 곧 우주 잠재성 위에, 그 안에서, 행위하는 창조적 지성의 산물이다. 기계 장치들은 창조자의 생각을 단단하게 구체화한 것이며, 그들에게 기원을 준 의도한 개념에 늘 충실하게 작용한다. 그러나 어떤 기계 장치라도 그 목적은 기원에 있고, 기능에 있지 않다.
2001 CM 118:9.5 짜임새는, 정신 곧 시공우주 잠재력에 따라서 그 안에서 활동하는 창조적 정신의 산물이다. 짜임새는, 창조주의 생각을 일정하게 정형화한 것이고, 자신을 기원시킨 의지 개념에 늘 충실하게 작동한다. 그러나 어떤 짜임새든지 그 목적은 근원에 있고 기능에 있지 않다.
2007 URKA 118:9.5 기능구조들은 조화우주 잠재에 그리고 그 안에서 활동하는 창조적 마음의 산물이다. 기능구조들은 창조자 생각의 고정된 결정체들이다. 그것들은 그들을 기원시킨 의지작용 개념에 항상 진실하게 기능한다. 그러나 어떤 기능구조의 목적성은 그것의 기원 안에 있는 것이지 그것의 기능 안에 있는 것이 아니다.
2025 118:9.5 여러 기계 장치는 지성, 곧 우주 잠재성 위에, 그 안에서, 행위하는 창조적 지성의 산물이다. 기계 장치들은 창조자의 생각을 단단하게 구체화한 것이며, 그들에게 기원을 준 의도한 개념에 늘 충실하게 작용한다. 그러나 어떤 기계 장치라도 그 목적은 기원에 있고, 기능에 있지 않다.
1955 118:9.6 These mechanisms should not be thought of as limiting the action of Deity; rather is it true that in these very mechanics Deity has achieved one phase of eternal expression. The basic universe mechanisms have come into existence in response to the absolute will of the First Source and Center, and they will therefore eternally function in perfect harmony with the plan of the Infinite; they are, indeed, the nonvolitional patterns of that very plan.
2000 118:9.6 이러한 기계 장치는 신의 행위를 제한하는 것이라 생각해서는 안 된다. 오히려 바로 이 기계학에서 신은 한 단계의 영원한 표현을 이룩한 것이 참말이다. 기본적 우주 장치들은 첫째 근원 중심의 절대적 뜻에 반응하여 존재하게 되었고, 따라서 이것들은 무한자의 계획과 완전히 조화를 이루어 영원히 작용할 것이다. 이것들은 정말로 바로 그 계획의 형태, 의지(意志)가 없는 형태이다.
2001 CM 118:9.6 이런 짜임새는 신격 행동을 제한시키는 것이라고 생각해서는 안 되며, 오히려 바로 이 기교 속에서, 신격이 한 국면의 영원한 표현을 성취한 것이 사실이다. 기본 우주 짜임새들은 제1 근원 및 중심의 절대적 뜻에 반응하여 존재하게 됐고, 따라서 그것들은 무한자의 계획과 완전한 조화를 이룬 상태에서 영원히 작용할 것이며;그것들이야말로 무의지적인 바로 그 계획 원형이다.
2007 URKA 118:9.6 이 기능구조들은 신(神)의 활동을 제한시키는 것으로 생각되어서는 안 된다; 오히려 바로 이러한 역학 속에서 신(神)이 영원한 표현의 한 위상을 성취한 것이 사실이다. 기본적인 우주 기능구조들은 첫째근원이며 중심의 절대적인 뜻에 응답하여 실존하게 되었으며, 그래서 그것들은 무한자의 계획과 완전한 조화를 이룬 상태에서 영원히 기능할 것이다; 바로 그것들이 그 계획의 비(非)의지적인 원형틀들이다.
2025 118:9.6 이러한 기계 장치는 신의 행위를 제한하는 것이라 생각해서는 안 된다. 오히려 바로 이 기계학에서 신은 한 단계의 영원한 표현을 이룩한 것이 참말이다. 기본적 우주 장치들은 첫째 근원 중심의 절대적 뜻에 반응하여 존재하게 되었고, 따라서 이것들은 무한자의 계획과 완전히 조화를 이루어 영원히 작용할 것이다. 이것들은 정말로 바로 그 계획의 형태, 의지(意志)가 없는 형태이다.
1955 118:9.7 We understand something of how the mechanism of Paradise is correlated with the personality of the Eternal Son; this is the function of the Conjoint Actor. And we have theories regarding the operations of the Universal Absolute with respect to the theoretical mechanisms of the Unqualified and the potential person of the Deity Absolute. But in the evolving Deities of Supreme and Ultimate we observe that certain impersonal phases are being actually united with their volitional counterparts, and thus there is evolving a new relationship between pattern and person.
2000 118:9.7 우리는 파라다이스의 장치가 어떻게 영원한 아들의 성격과 서로 상관되는가 얼마큼 이해한다. 이것은 합동 행위자의 기능이다. 우리는 무제한자의 이론적 기계 장치와 신 절대자의 잠재적 몸에 관하여 우주 절대자가 무슨 작용을 하는가에 대하여 여러 가지 이론이 있다. 그러나 진화하는 최상위와 궁극위의 신 속에서 우리는 어떤 비성격 단계들이 의지를 가진 그들의 짝과 실제로 뭉쳐지고 있으며, 이처럼 형태와 몸 사이에 새로운 관계가 진화되는 것을 지켜본다.
2001 CM 118:9.7 낙원의 짜임새가 영원 아들의 인격과 어떻게 상호 관련되는지, 우리는 어느 정도 이해하고 있으며;이는 공동 행위자의 역할이다. 그리고 우리는, 무제한자의 이론적 짜임새와 신격 절대자의 잠재적 인격자에 대하여 우주 절대자가 어떤 역할을 하는가에 관한 여러 이론을 갖고 있다. 그러나 진화하는 지존자 신격과 궁극자 신격 안에서 어떤 비인격 국면들이, 의지를 지닌 그들의 상대자와 실제로 결합하고, 그래서 원형과 인격자 사이에 새로운 관계가 진화되고 있음을 우리는 목격한다.
2007 URKA 118:9.7 우리는 파라다이스의 기능구조가 영원한 아들의 개인성과 어떻게 상관관계되는지에 대해 어느 정도 납득하고 있다; 이것은 공동 행위자의 기능이다. 그리고 우리는 분별불가자의 이론적 기능구조와 신(神) 절대자의 잠재적 개인과 상관관계된 우주 절대자의 활동에 관계되는 이론들을 갖고 있다. 그러나 진화하는 최극 신(神)과 궁극 신(神)에서 우리는 어떤 미(未)개인적 위상들이 그들의 의지적 상대자와 실재적으로 연합되어 있음을 우리는 관찰하며, 그래서 원형틀과 개인 사이에 새로운 관계가 진화하고 있다.
2025 118:9.7 우리는 파라다이스의 장치가 어떻게 영원한 아들의 성격과 서로 상관되는가 얼마큼 이해한다. 이것은 합동 행위자의 기능이다. 우리는 무제한자의 이론적 기계 장치와 신 절대자의 잠재적 몸에 관하여 우주 절대자가 무슨 작용을 하는가에 대하여 여러 가지 이론이 있다. 그러나 진화하는 최상위와 궁극위의 신 속에서 우리는 어떤 비성격 단계들이 의지를 가진 그들의 짝과 실제로 뭉쳐지고 있으며, 이처럼 형태와 몸 사이에 새로운 관계가 진화되는 것을 지켜본다.
1955 118:9.8 In the eternity of the past the Father and the Son found union in the unity of the expression of the Infinite Spirit. If, in the eternity of the future, the Creator Sons and the Creative Spirits of the local universes of time and space should attain creative union in the realms of outer space, what would their unity create as the combined expression of their divine natures? It may well be that we are to witness a hitherto unrevealed manifestation of Ultimate Deity, a new type of superadministrator. Such beings would embrace unique prerogatives of personality, being the union of personal Creator, impersonal Creative Spirit, mortal-creature experience, and progressive personalization of the Divine Minister. Such beings could be ultimate in that they would embrace personal and impersonal reality, while they would combine the experiences of Creator and creature. Whatever the attributes of such third persons of these postulated functioning trinities of the creations of outer space, they will sustain something of the same relation to their Creator Fathers and their Creative Mothers that the Infinite Spirit does to the Universal Father and the Eternal Son.
2000 118:9.8 과거 영원에 아버지와 아들은 일치하여 무한한 영을 표현한 가운데 연합하였다. 미래 영원에 만약 시공의 지역 우주의 창조 아들과 창조 영들이 바깥 공간 영역에서 창조적 연합을 이룬다면, 그들의 신다운 성품의 통합된 표현으로서 그들이 하나됨은 무엇을 창조할 것인가? 여태까지 밝혀지지 않은 궁극 신의 명시, 즉 새로운 부류의 초월 행정가를 우리가 구경하게 될지도 모른다. 그러한 존재들은 성격을 가진 창조자, 비성격인 창조 영, 필사 인간의 체험, 신성한 봉사자의 점진적 성격화의 연합이니까, 고유한 성격 특권을 지닐 것이다. 그들이 성격 및 비성격 실체를 포함하고, 한편 창조자와 인간의 체험을 통합할 것이므로, 그러한 존재들은 궁극의 존재일 수 있다. 바깥 공간의 우주들에서 활동할 것이라고 가정된, 이 여러 삼자일체의 그런 셋째 성격자들이 무슨 속성을 가졌든, 그들은 무한한 영이 우주의 아버지와 영원한 아들과 유지하는 바로 그 관계와 비슷한 무엇을 그들의 창조 아버지와 창조 어머니들에 대하여 유지할 것이다.
2001 CM 118:9.8 과거의 영원 속에서, 아버지와 아들은 무한 영을 표현하는 데 일치함에서 연합을 발견하셨다. 미래의 영원 속에서, 시공간의 지방우주들의 창조주 아들들과 창조적 영들이 외부 공간의 영역에서 창조적 연합을 달성하게 된다면, 그들의 신성한 본성의 통합된 표현으로서 그들이 통일됨은 무엇을 창조할 것인가? 아마 우리는, 지금까지 계시되지 않은 궁극자 신격, 즉 새 유형의 초월 통치자가 출현함을 목격하게 될지도 모른다. 그런 존재는, 인격있는 창조주, 비인격 창조적 영, 필사-피조물 체험, 그리고 신성한 사역자의 점진적 인격화가 결합된, 독특한 인격 특권을 받아들일 것이다. 인격있는 실체와 인격아닌 실체를 그들이 포함하고, 한편 창조주 체험과 피조물 체험을 결합시킬 것이므로, 그런 존재들은 궁극 존재일지도 모른다. 외부 공간의 창조계에서 활동할 것이라고 가정되는, 이 삼위일체들에 속하는 그런 제3 인격자들이 어떤 속성을 지니든지, 그들은, 무한 영이 우주 아버지 및 영원 아들과 유지하는 바로 그 관계에 해당하는 무엇을, 창조주 아버지들과 창조적 어머니들에 대하여 유지할 것이다.
2007 URKA 118:9.8 과거 영원 속에서 아버지와 아들은 무한한 영의 표현의 합일 속에서 연합을 발견하였다. 만일 미래 영원 속에서, 시간과 공간으로 이루어진 지역우주들의 창조자 아들들과 창조 영들이 외부 공간의 영역들에서 창조적 연합을 달성하게 된다면, 그들의 신성한 본성들의 병합된 표현으로서 그들의 합일이 무엇을 창조하게 될 것인가? 아마도 우리는 지금까지 게시되지 않은 궁극 신(神), 새로운 유형의 초(超)-행정-관리자의 현시활동작용을 목격하게 될 것이다. 그러한 존재들은, 개인성의 고유한 특권들, 개인적 창조자의 연합존재, 미(未)개인적 창조 영, 필사-창조체 체험, 그리고 신성한 사명활동자의 진보적 개인성구현을 포옹할 것이다. 그러한 존재들은 그들이 포옹할 개인적 그리고 미(未)개인적 실체에서 궁극일 것이다, 반면에 그들은 창조자와 창조체의 체험들을 병합할 것이다. 이러한 가정 하에 외부 공간의 창조계들에서 기능하는 삼위일체들의 그러한 제3 개인들 속성이 무엇이든지간에, 그들은 무한한 영이 우주 아버지와 영원한 아들에게 하는 것과 같이 그들의 창조자 아버지들과 그들의 창조자 어머니에게 같은 관계의 어떤 것을 유지할 것이다.
2025 118:9.8 과거 영원에 아버지와 아들은 일치하여 무한한 영을 표현한 가운데 연합하였다. 미래 영원에 만약 시공의 지역 우주의 창조 아들과 창조 영들이 바깥 공간 영역에서 창조적 연합을 이룬다면, 그들의 신다운 성품의 통합된 표현으로서 그들이 하나됨은 무엇을 창조할 것인가? 여태까지 밝혀지지 않은 궁극 신의 명시, 즉 새로운 부류의 초월 행정가를 우리가 구경하게 될지도 모른다. 그러한 존재들은 성격을 가진 창조자, 비성격인 창조 영, 필사 인간의 체험, 신성한 봉사자의 점진적 성격화의 연합이니까, 고유한 성격 특권을 지닐 것이다. 그들이 성격 및 비성격 실체를 포함하고, 한편 창조자와 인간의 체험을 통합할 것이므로, 그러한 존재들은 궁극의 존재일 수 있다. 바깥 공간의 여러 우주에서 활동할 것이라고 가정된, 이 여러 삼자일체의 그런 셋째 성격자들이 무슨 속성을 가졌든, 그들은 무한한 영이 우주의 아버지와 영원한 아들과 유지하는 바로 그 관계와 비슷한 무엇을 그들의 창조 아버지와 창조 어머니들에 대하여 유지할 것이다.
1955 118:9.9 God the Supreme is the personalization of all universe experience, the focalization of all finite evolution, the maximation of all creature reality, the consummation of cosmic wisdom, the embodiment of the harmonious beauties of the galaxies of time, the truth of cosmic mind meanings, and the goodness of supreme spirit values. And God the Supreme will, in the eternal future, synthesize these manifold finite diversities into one experientially meaningful whole, even as they are now existentially united on absolute levels in the Paradise Trinity.
2000 118:9.9 최상위 하나님은 모든 우주 체험의 성격화, 모든 유한한 진화의 집중, 모든 인간 실체의 극대화, 우주 지혜의 절정, 시간 세계 은하들의 조화되는 아름다움을 구현한 것이요, 우주 지성이 가진 의미의 진실, 최상의 영 가치를 가진 선이다. 지금 파라다이스 삼위일체 안에서, 이 여러 가지 유한한 다양성이 절대 수준에서 실존적으로 뭉쳐 있는 것 같이, 영원한 미래에 최상위 하나님은 이를 체험으로, 의미 있는 하나의 전체로 종합할 것이다.
2001 CM 118:9.9 지존자 하나님은, 모든 우주 체험의 인격화, 모든 유한 진화의 집중, 모든 피조물 실체의 극대화, 시공우주 지혜의 극치, 시간세계에 속한 성운들의 조화미를 구현함, 시공우주 정신이 가진 의미의 진리, 그리고 최상의 영 가치를 지닌 미덕이시다. 낙원 삼위일체 안에서, 이런 여러 가지 유한한 다양성이 지금 절대 수준에서 실존적으로 결합돼있음과 마찬가지로, 영원한 미래에 지존자 하나님은 이를, 경험상 의미 있는 하나의 전체로 통합할 것이다.
2007 URKA 118:9.9 최극자 하느님은 모든 우주적 체험의 개인성구현이고, 모든 유한 진화의 초점화구현이며, 모든 창조 실체의 극대화이고, 조화우주 지혜의 성취이며, 시간 속의 은하계들의 조화로운 아름다움들이 형체로 체현된 것이며, 조화우주 마음 의미들의 진리, 최극 영 가치들의 선(善)이다. 그리고 최극자 하느님은, 영원한 미래 안에서, 이러한 여러 가지의 유한한 다양성들을, 심지어 그들이 파라다이스 삼위일체 안에서 절대적 차원에 현재 실존적으로 연합되어 있는 그러한 것처럼, 체험적으로 의미 넘치는 하나의 전체로 합성할 것이다.
2025 118:9.9 최상위 하나님은 모든 우주 체험의 성격화, 모든 유한한 진화의 집중, 모든 인간 실체의 극대화, 우주 지혜의 절정, 시간 세계 은하들의 조화되는 아름다움을 구현한 것이요, 우주 지성이 가진 의미의 진실, 최상의 영 가치를 가진 선이다. 지금 파라다이스 삼위일체 안에서, 이 여러 가지 유한한 다양성이 절대 수준에서 실존적으로 뭉쳐 있는 것 같이, 영원한 미래에 최상위 하나님은 이를 체험으로, 의미 있는 하나의 전체로 종합할 것이다.
10. FUNCTIONS OF PROVIDENCE
10. 섭리의 기능
10. 섭리의 역할
10. 섭리의 기능
10. 섭리의 기능
1955 118:10.1 Providence does not mean that God has decided all things for us and in advance. God loves us too much to do that, for that would be nothing short of cosmic tyranny. Man does have relative powers of choice. Neither is the divine love that shortsighted affection which would pamper and spoil the children of men.
2000 118:10.1 섭리는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여, 미리, 모든 것을 정했음을 뜻하지 않는다. 하나님이 우리를 너무 사랑해서 그런 일을 할 수 없으니, 그것이 우주의 전제(專制) 정치와 조금도 다를 바가 없기 때문이다. 사람은 비교적 선택하는 능력을 가졌다. 신의 사랑은 사람의 자녀들을, 멋대로 하도록 버려두고 버릇없이 기를 그러한 근시안적 사랑도 아니다.
2001 CM 118:10.1 섭리{攝理}는,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여 미리 모든 것을 결정하신다는 의미가 아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므로 그렇게 하지 않으시는데, 그것은 시공우주의 횡포에 지나지 않기 때문이다. 사람은 상대적 선택 능력을 지녔다. 또한 자녀의 응석을 받아주고 버릇없게 만드는 사람의 근시안적 애정도 신의 사랑일 수 없다.
2007 URKA 118:10.1 섭리는 하느님이 우리를 위해 모든 것들을 미리 결정하신다는 의미가 아니다. 하느님은 우리를 너무도 사랑하기 때문에 그렇게 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렇게 하는 것은 곧 바로 조화우주 횡포가 될 뿐 아무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사람은 상대적인 선택의 힘을 갖는다. 뿐만 아니라 사람들의 자녀 응석을 받아주어 버릇없이 만드는 근시안적인 애정도 신성한 사랑은 될 수 없다.
2025 118:10.1 섭리는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여, 미리, 모든 것을 정했음을 뜻하지 않는다. 하나님이 우리를 너무 사랑해서 그런 일을 할 수 없으니, 그것이 우주의 전제(專制) 정치와 조금도 다를 바가 없기 때문이다. 사람은 상대적 선택 능력을 가졌다. 신의 사랑은 사람의 자녀들을, 멋대로 하도록 버려두고 버릇없이 기를 그러한 근시안적 사랑도 아니다.
1955 118:10.2 The Father, Son, and Spirit—as the Trinity—are not the Almighty Supreme, but the supremacy of the Almighty can never be manifest without them. The growth of the Almighty is centered on the Absolutes of actuality and predicated on the Absolutes of potentiality. But the functions of the Almighty Supreme are related to the functions of the Paradise Trinity.
2000 118:10.2 아버지와 아들과 영은―삼위일체로서―전능한 최상위가 아니지만, 전능자의 최상 성질은 결코 이분들 없이 나타날 수 없다. 전능자의 성장은 사실성의 절대자들에게 집중하고, 잠재성의 절대자들에 바탕을 둔다. 그러나 전능한 최상위의 기능은 파라다이스 삼위일체의 기능과 관련을 가진다.
2001 CM 118:10.2 아버지와 아들과 영은 --삼위일체로서-- 전능한 지존자가 아니지만, 그들 없이는 전능자의 지존성이 결코 나타날 수 없다. 전능자의 성장은, 실제성 절대자들에 중심을 두고, 잠재성 절대자들에 바탕을 둔다. 그러나 전능한 지존자의 역할은 낙원 삼위일체의 역할과 연관된다.
2007 URKA 118:10.2 삼위일체로서─아버지와 아들과 영은 전능 최극자가 아니지만, 전능자의 최극위는 그들 없이는 결코 현시될 수 없다. 최극자의 성장은 실재성의 절대자들 위에 중심을 두고 있고 잠재성의 절대자들 위에 입각하고 있다. 그러나 전능 최극자의 기능들은 파라다이스 삼위일체의 기능들과 관계되어 있다.
1955 118:10.3 It would appear that, in the Supreme Being, all phases of universe activity are being partially reunited by the personality of this experiential Deity. When, therefore, we desire to view the Trinity as one God, and if we limit this concept to the present known and organized grand universe, we discover that the evolving Supreme Being is the partial portraiture of the Paradise Trinity. And we further find that this Supreme Deity is evolving as the personality synthesis of finite matter, mind, and spirit in the grand universe.
2000 118:10.3 최상 존재 안에서, 이 체험하는 신의 성격은 모든 단계의 우주 활동을 부분적으로 다시 통일하는 듯이 보일 것이다. 따라서, 우리가 삼위일체를 한 분의 하나님으로 보기를 바랄 때, 그리고 이 개념을 현재 알려지고 조직된 대우주에 국한한다면, 우리는 진화하는 최상 존재가 파라다이스 삼위일체의 부분 초상(肖像)이라는 것을 발견한다. 더 나아가서, 우리는 이 최상위 신이 대우주에서 유한한 물질ㆍ지성ㆍ영을 성격으로 통합한 것으로서 진화하고 있음을 발견한다.
2001 CM 118:10.3 지존하신 분 안에서, 모든 국면의 우주 활동은 이 체험 신격의 인격에 의해 부분적으로 재결합하고 있는 듯이 보일지도 모른다. 따라서 우리가 삼위일체를 한 하나님으로 바라보고자 할 때, 그리고 현재 알려지고 조성된 광우주에 이 개념을 제한시킨다면, 우리는 진화하는 지존하신 분이 낙원 삼위일체의 부분적 인물묘사임을 발견하게 된다. 그리고 더 나아가 우리는, 이 지존자 신격이, 광우주에서 유한한 물질과 정신과 영의 인격 합성으로서 진화하고 있음을 발견한다.
2007 URKA 118:10.3 최극존재에서, 우주 활동의 모든 위상들이 이 체험적 신(神)의 개인성에 의해 부분적으로 재(再)연합하고 있음이 보일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삼위일체를 하나의 하느님으로 바라보고자 할 때, 그리고 우리가 이 개념을 현재 알려지고 조직된 대우주에 제한시킨다면, 우리는 진화하는 최극존재가 파라다이스 삼위일체의 부분적 초상화임을 발견하게 된다. 그리고 더 나아가서 우리는 이 최극 신(神)이 대우주에서 유한 물질과 마음과 영의 개인성 합성으로 진화하고 있음을 발견한다.
2025 118:10.3 최상 존재 안에서, 이 체험적 신의 성격은 모든 단계의 우주 활동을 부분적으로 다시 통일하는 듯이 보일 것이다. 따라서, 우리가 삼위일체를 한 분의 하나님으로 보기를 바랄 때, 그리고 이 개념을 현재 알려지고 조직된 대우주에 국한한다면, 우리는 진화하는 최상 존재가 파라다이스 삼위일체의 부분 초상(肖像)이라는 것을 발견한다. 더 나아가서, 우리는 이 최상위 신이 대우주에서 유한한 물질ㆍ지성ㆍ영을 성격으로 통합한 것으로서 진화하고 있음을 발견한다.
1955 118:10.4 The Gods have attributes but the Trinity has functions, and like the Trinity, providence is a function, the composite of the other-than-personal overcontrol of the universe of universes, extending from the evolutionary levels of the Sevenfold synthesizing in the power of the Almighty on up through the transcendental realms of the Ultimacy of Deity.
2000 118:10.4 신들은 속성을 가졌지만, 삼위일체는 기능을 가졌으며, 삼위일체처럼 섭리는 하나의 기능이니, 이것은 온 우주의 통제, 전반적 비성격 통제의 복합체이며, 전능자의 힘 속에서 통합되고 있는 칠중자의 진화 수준으로부터, 궁극위 신의 초월 영역을 거쳐서, 위로 뻗는다.
2001 CM 118:10.4 하나님들은 속성을 지녔지만 삼위일체는 기능을 지녔으며, 삼위일체와 마찬가지로 섭리는 하나의 기능이며, 전능자의 능력 안에서 합성되는 칠중 하나님의 진화 수준으로부터 궁극자 신격의 초월 영역에 이르기까지 위로 확장되는 온갖 우주에 대한 인격적이지-않은 총괄통제의 혼합물이다.
2007 URKA 118:10.4 하느님들은 속성들을 갖지만 삼위일체는 기능들을 가지며, 그리고 삼위일체와 마찬가지로, 섭리는 하나의 기능, 우주들의 우주의 어떤-개인적이-아닌 전반적-통제의 복합체 이다, 그것은 전능자의 힘 안에서 합성하고 있는 칠중 하느님의 진화적 차원들로부터 신(神)의 궁극위의 초월적 영역에 이르기까지 확장하고 있다.
2025 118:10.4 신들은 속성을 가졌지만, 삼위일체는 기능을 가졌으며, 삼위일체처럼 섭리는 하나의 기능이니, 이것은 온 우주의 통제, 자세한 비성격 통제의 복합체이며, 전능자의 동력 속에서 통합되고 있는 칠중자의 진화 수준으로부터, 궁극위 신의 초월 영역을 거쳐서, 위로 뻗는다.
1955 118:10.5 God loves each creature as a child, and that love overshadows each creature throughout all time and eternity. Providence functions with regard to the total and deals with the function of any creature as such function is related to the total. Providential intervention with regard to any being is indicative of the importance of the function of that being as concerns the evolutionary growth of some total; such total may be the total race, the total nation, the total planet, or even a higher total. It is the importance of the function of the creature that occasions providential intervention, not the importance of the creature as a person.
2000 118:10.5 하나님은 각 인간을 한 아이로서 사랑하며, 그 사랑은 만세(萬世)와 영원을 통해서 각 인간을 감싼다. 섭리는 전체에 관하여 작용하며, 기능이 전체에 관계되는 대로, 어떤 인간의 기능도 다룬다. 어떤 존재에 관하여도 섭리로 간섭하는 것은, 어떤 총체가 진화로 성장하는 데 관계되는 대로 바로 그 존재의 기능이 중요함을 가리킨다. 그러한 전체는 민족 전체, 국가 전체, 행성 전체, 또는 더 높은 전체까지도 될 수 있다. 하나의 인격자로서 인간의 중요성이 아니라, 그 인간의 기능의 중요성이 섭리에 따른 간섭을 일으킨다.
2001 CM 118:10.5 하나님은 피조물 각자를 자녀로 사랑하시며, 그 사랑은 모든 시대와 영원성 내내 각 피조물을 감싼다. 섭리는 전체와 관련해 작용하며, 어떤 피조물 기능이든지 전체와 관련돼있는 대로 그 기능을 다룬다. 어떤 존재에 관해서든지 섭리로 개입하는 것은, 어떤 전체가 진화로 성장하는 데 관계하는 만큼 그 존재의 역할이 중요함을 암시하며;그런 전체는, 종족 전체나 국가 전체나 행성 전체 또는 더 확대된 전체일 수도 있다. 섭리에 따른 개입을 발생시키는 것은 피조물 역할의 중요성이지, 한 인격자로서 피조물의 중요성이 아니다.
2007 URKA 118:10.5 하느님은 각각의 창조체를 자녀로 사랑하며, 그 사랑은 모든 시간과 영원에 두루 각 창조체를 보호한다. 섭리는 전체와 관련하여 기능하며 그러한 기능이 전체와 관련되어 있듯이 모든 창조체의 기능을 다룬다. 모든 존재에 관한 섭리 개입은 어떤 전체의 진화적 성장에 관계하는, 그 존재의 기능의 중요성을 가리키고 있다; 그러한 전체는 종족 전체, 국가 전체, 행성 전체, 또는 심지어 보다 높은 전체일 수도 있다. 섭리 개입을 초래하는 것은 창조체의 기능의 중요성이지, 창조체 개인의 중요성이 아니다.
2025 118:10.5 하나님은 각 인간을 한 아이로서 사랑하며, 그 사랑은 만세(萬世)와 영원을 통해서 각 인간을 감싼다[6]. 섭리는 전체에 관하여 작용하며, 기능이 전체에 관계되는 대로, 어떤 인간의 기능도 다룬다. 어떤 존재에 관하여도 섭리로 간섭하는 것은, 어떤 총체가 진화로 성장하는 데 관계되는 대로 바로 그 존재의 기능이 중요함을 가리킨다. 그러한 전체는 민족 전체, 국가 전체, 행성 전체, 또는 더 높은 전체까지도 될 수 있다. 하나의 인격자로서 인간의 중요성이 아니라, 그 인간적 기능의 중요성이 섭리에 따른 간섭을 일으킨다.
1955 118:10.6 Nevertheless, the Father as a person may at any time interpose a fatherly hand in the stream of cosmic events all in accordance with the will of God and in consonance with the wisdom of God and as motivated by the love of God.
2000 118:10.6 그런데도, 한 성격자로서 아버지는 어느 때라도, 모두 하나님의 뜻에 따라서, 그리고 하나님의 지혜에 어울리게, 하나님의 사랑에 자극 받는 대로, 우주 사건들의 흐름 속에 아버지다운 손을 집어넣을지 모른다.
2001 CM 118:10.6 그럼에도, 아버지께서는 한 인격자로서, 하나님 뜻에 따라 그리고 하나님의 지혜에 어울리게, 하나님의 사랑으로 동기가 유발되어, 어느 때든지 시공우주 사건들의 흐름 속에 아버지다운 손을 대실지도 모른다.
2007 URKA 118:10.6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인으로서의 아버지는 하느님의 뜻에 따라서 그리고 하느님의 지혜에 일치하여 그리고 하느님의 사랑에 의해 동기가 유발되어 조화우주의 사건들의 흐름 속에 어느 때든지 아버지로서의 손을 대신다.
2025 118:10.6 그런데도, 한 성격자로서 아버지는 어느 때라도, 모두 하나님의 뜻에 따라서, 그리고 하나님의 지혜에 어울리게, 하나님의 사랑에 자극받는 대로, 우주 사건들의 흐름 속에 아버지다운 손을 집어넣을지 모른다.
1955 118:10.7 But what man calls providence is all too often the product of his own imagination, the fortuitous juxtaposition of the circumstances of chance. There is, however, a real and emerging providence in the finite realm of universe existence, a true and actualizing correlation of the energies of space, the motions of time, the thoughts of intellect, the ideals of character, the desires of spiritual natures, and the purposive volitional acts of evolving personalities. The circumstances of the material realms find final finite integration in the interlocking presences of the Supreme and the Ultimate.
2000 118:10.7 그러나 사람이 섭리라고 부르는 것은 너무나 흔히 자신이 상상하는 결과요, 우연한 여러 상황이 어쩌다 옆에 놓여 있는 것이다. 그러나 우주가 존재하는 유한한 영역에서 실재하고 태어나는 섭리가 있으니, 이 섭리는 공간의 에너지, 시간의 움직임, 지능이 품는 생각, 인품을 나타내는 이상, 영적 성질의 욕망, 그리고 진화하는 인격자들이 일부러 의지한 행위의 상호 관계를 참되게 현실화하는 것이다. 물질 영역의 여러 상황은 최상위와 궁극위의 맞물리는 계심 속에서, 마지막으로 유한하게 통합된다.
2001 CM 118:10.7 그러나 사람이 섭리라고 부르는 것은 모두, 자신의 상상 곧 우연한 환경들에서 생기는 뜻밖의 일치에 따른 산물일 때가 허다하다. 그럴지라도 우주 실존의 유한 영역에는 실제적이고 새로 발생하는 섭리가 있는데, 이 섭리는, 공간의 에너지, 시간의 움직임, 지능이 품는 생각, 성품을 나타내는 이상{理想}, 영적 본성의 열망, 그리고 진화하는 인격체들이 목적의식을 갖고 뜻하는 행동의 상호관계를 참되게 현실화하는 것이다. 물질 영역의 여러 상황은, 지존자와 궁극자의 결합된 현존 속에서, 최종적으로 유한하게 통합된다.
2007 URKA 118:10.7 그러나 사람이 섭리라고 부르는 것은 너무나 자주 자기 자신의 상상의 산물이며, 우연한 여러 상활들이 어쩌다 옆에 놓여있는 것이다. 그럴지라도 공간의 에너지의, 시간의 운동들의, 마음의 생각들의, 성격의 이상들의, 영적 본성들의 욕구들의, 그리고 진화하는 개인성들의 목적을 가진 의지적 행동들의, 참된 그리고 상호관련성을 실재화하는, 우주 실존의 유한 영역에서 실제로 창발 하는 섭리는 있다. 물질 영역들의 환경들은 최극자와 궁극자의 연동하는 현존들안에서 최종 유한 집대성활동을 발견한다.
2025 118:10.7 그러나 사람이 섭리라고 부르는 것은 너무나 흔히 자신이 상상하는 결과요, 우연한 여러 상황이 어쩌다 옆에 놓여 있는 것이다. 그러나 우주가 존재하는 유한한 영역에서 실재하고 태어나는 섭리가 있으니, 이 섭리는 공간의 에너지, 시간의 움직임, 지능이 품는 생각, 인품을 나타내는 이상, 영적 성질의 욕망, 그리고 진화하는 인격자들이 일부러 의지한 행위의 상호 관계를 참되게 현실화하는 것이다. 물질 영역의 여러 상황은 최상위와 궁극위의 맞물리는 계심 속에서, 마지막으로 유한하게 통합된다.
1955 118:10.8 As the mechanisms of the grand universe are perfected to a point of final precision through the overcontrol of mind, and as creature mind ascends to the perfection of divinity attainment through perfected integration with spirit, and as the Supreme consequently emerges as an actual unifier of all these universe phenomena, so does providence become increasingly discernible.
2000 118:10.8 대우주의 장치가 지성의 전반적 통제를 통해서 마지막으로 정밀한 점까지 완전하게 됨에 따라서, 사람의 지성(知性)이 영과 완전히 통합함으로 신에 도달하는 완전한 수준까지 올라감에 따라서, 그리고 그 결과로 최상위가 이 모든 우주 현상의 실제 통일자로서 솟아남에 따라서, 마찬가지로 섭리는 점점 더 식별할 수 있게 된다.
2001 CM 118:10.8 광우주 짜임새가 정신의 총괄통제를 통하여 최종적으로 정밀한 지점까지 완전하게 됨에 따라, 피조물 정신이 영과 완전하게 통합함으로써 신성을 달성하는 완벽성을 향해 상승함에 따라, 그리고 지존자가 이런 모든 우주 현상의 실제 통합자로서 결과적으로 떠오름에 따라, 섭리는 더욱 식별 가능하게 된다.
2007 URKA 118:10.8 대우주의 기능구조들이 마음의 전반적-통제를 통하여 최종 정밀의 점까지 완전해짐에 따라, 그리고 창조체 마음이 영과의 완전해진 집대성활동을 지나 신성 달성의 완전을 향해 상승함에 따라, 그리고 그 결과로 최극자가 이러한 모든 우주 현상들의 실재적 통합자로서 창발 함에 따라, 섭리는 그렇게 점점 더 식별할 수 있게 된다.
2025 118:10.8 대우주의 장치가 지성의 자세한 통제를 통해서 마지막으로 정밀한 점까지 완전하게 됨에 따라서, 사람의 지성(知性)이 영과 완전히 통합함으로 신에 도달하는 완전한 수준까지 올라감에 따라서, 그리고 그 결과로 최상위가 이 모든 우주 현상의 실제 통일자로서 솟아남에 따라서, 마찬가지로 섭리는 점점 더 식별할 수 있게 된다.
1955 118:10.9 Some of the amazingly fortuitous conditions occasionally prevailing on the evolutionary worlds may be due to the gradually emerging presence of the Supreme, the foretasting of his future universe activities. Most of what a mortal would call providential is not; his judgment of such matters is very handicapped by lack of farsighted vision into the true meanings of the circumstances of life. Much of what a mortal would call good luck might really be bad luck; the smile of fortune that bestows unearned leisure and undeserved wealth may be the greatest of human afflictions; the apparent cruelty of a perverse fate that heaps tribulation upon some suffering mortal may in reality be the tempering fire that is transmuting the soft iron of immature personality into the tempered steel of real character.
2000 118:10.9 진화 세계에서 때때로 생기는 놀랍게 우연한 어떤 조건들은 차츰 솟아나는 최상위의 계심 때문일지 모르고, 이것은 그의 미래 우주 활동을 미리 맛보는 것이다. 필사자가 섭리라고 부르고 싶어 하는 것들의 대부분은 섭리가 아니다. 그러한 문제에 대한 판단은, 인생의 여러 상황의 참 의미까지 멀리 내다보는 시력이 모자라기 때문에 대단히 지장을 받는다. 필사자가 행운이라고 부르고 싶어 하는 많은 것은 정말로 불운인지 모른다. 벌어들이지 않은 여가와 받을 자격이 없는 재산을 주는 행운의 미소는 인간의 고통 가운데 가장 큰 것일지도 모른다. 고통받는 어느 필사자에게 시련을 퍼붓는, 잔인하게 보이는 부당한 운명은, 실제로 물렁한 쇠처럼 미숙한 인격을 단련된 강철 같은 참 인품으로 변화시키는, 단련의 불인지 모른다.
2001 CM 118:10.9 진화 세계들에서 때때로 놀랍게 우연한 어떤 조건들이 우세하게 나타나는 것은, 미래 우주 활동을 미리 맛보는 지존자 현존이 점차 떠오르고 있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필사자가 섭리라고 부르고자 하는 대부분의 것이 그렇지 않으며;그런 것들에 대한 그의 판단은, 인생의 환경에 대한 참된 의미를 잘 알아보지 못함으로 인해 무척 불리한 조건에 놓인다. 필사자가 행운이라고 부르고 싶어 하는 많은 부분이, 실제로는 불운일 수 있으며;노력 없이 얻는 한가함과 부당한 재물을 증여하는 행운의 미소는, 최대 인간 고통이 될 수 있으며;수난당하는 어떤 필사자에게 시련을 쌓아 올리는 심술궂은 운명의 외견적 잔혹성이, 실제로는 연약한 쇠처럼 미성숙한 인격이 단련되어 진정한 성질을 갖는 쇠처럼 되도록 바꾸려고 단련시키는 불인지도 모른다.
2007 URKA 118:10.9 진화 세계들에서 이따금씩 만연되고 있는 놀랄만한 우연한 여건들에서의 어떤 것들은 점진적으로 창발 하는 최극자의 현존, 그의 미래 우주 활동들을 미리 맛보는 것 때문일 수 있다. 필사자가 섭리적이라고 부를 수 있는 대부분의 것은 그렇지 않다; 그러한 것들에 대한 그의 판단은 삶의 환경들의 참된 의미에 대한 깊은 통찰력의 부족으로 많은 장애를 받는다. 필사자가 행운이라고 부를 수 있는 많은 것들이 실제로는 아마도 불운이 될 것이다; 노력 없이 얻는 휴양을 베풀어주고, 공을 들이지 않고 얻는 부유함을 베풀어주는 그러한 행운의 미소가 인간 고통에서의 가장 큰 것일 수도 있다; 어느 고통 받고 있는 필사자에게 시련이 겹치는, 심술 굳은 운명의 외견상 냉혹함이 실체에서는, 미성숙한 개인성의 물렁한 쇠를 실체적 성격의 담금질된 쇠로 변질시키는, 담금질하는 불길일 수도 있다.
2025 118:10.9 진화 세계에서 때때로 생기는 놀랍게 우연한 어떤 조건들은 차츰 솟아나는 최상위의 계심 때문일지 모르고, 이것은 그의 미래 우주 활동을 미리 맛보는 것이다. 필사자가 섭리라고 부르고 싶어 하는 것들의 대부분은 섭리가 아니다. 그러한 문제에 대한 판단은, 인생의 여러 상황의 참 의미까지 멀리 내다보는 시력이 모자라기 때문에 대단히 지장을 받는다. 필사자가 행운이라고 부르고 싶어 하는 많은 것은 정말로 불운인지 모른다. 벌어들이지 않은 여가와 받을 자격이 없는 재산을 주는 행운의 미소는 인간의 고통 가운데 가장 큰 것일지도 모른다. 고통 받는 어느 필사자에게 시련을 퍼붓는, 잔인하게 보이는 부당한 운명은, 실제로 물렁한 쇠처럼 미숙한 인격을 단련된 강철 같은 참 인품으로 변화시키는, 단련의 불인지 모른다.
1955 118:10.10 There is a providence in the evolving universes, and it can be discovered by creatures to just the extent that they have attained capacity to perceive the purpose of the evolving universes. Complete capacity to discern universe purposes equals the evolutionary completion of the creature and may otherwise be expressed as the attainment of the Supreme within the limits of the present state of the incomplete universes.
2000 118:10.10 진화하는 여러 우주에 섭리가 있고, 인간이 진화 우주들의 목적을 파악하는 능력을 얻은 바로 그 한도까지, 인간은 이 섭리를 발견할 수 있다. 우주의 목적을 식별하는 완벽한 능력은 인간이 진화로 완성되는 것과 같으며, 달리 말하면, 불완전한 우주들의 현재 상태의 한계 안에서 최상위에 도달했다고 표현해도 좋다.
2001 CM 118:10.10 진화하는 우주들에는 섭리가 있으며, 피조물은 진화하는 우주들의 목적을 인지할 수 있는 능력을 달성한 바로 그 정도까지 이 섭리를 발견할 수 있다. 우주의 목적을 분간할 수 있을 만큼 완성된 능력은 피조물이 진화로 완성되는 것과 같으며, 달리 말하면, 미완성 우주들의 현 상태 한계 내에서 지존자께 도달했다고 표현할 수도 있다.
2007 URKA 118:10.10 진화하는 우주들에 섭리가 있다, 그리고 창조체들은 진화하는 우주들의 목적을 인식하는 수용력을 달성하는 바로 그 정도에 따라 섭리를 발견할 수 있다. 우주의 목적들을 분별하는 완성된 수용력은 창조체들의 진화 완성과 동등하며, 다른 한편으로는 미완성 우주들의 현재 지위의 한계 내에 있는 최극자의 달성으로 표현될 수도 있다.
2025 118:10.10 진화하는 여러 우주에 섭리가 있고, 인간이 진화 우주들의 목적을 파악하는 능력을 얻은 바로 그 한도까지, 인간은 이 섭리를 발견할 수 있다. 우주의 목적을 식별하는 완벽한 능력은 인간이 진화로 완성되는 것과 같으며, 달리 말하면, 불완전한 우주들의 현재 상태의 한계 안에서 최상위에 도달했다고 표현해도 좋다.
1955 118:10.11 The love of the Father operates directly in the heart of the individual, independent of the actions or reactions of all other individuals; the relationship is personal—man and God. The impersonal presence of Deity (Almighty Supreme and Paradise Trinity) manifests regard for the whole, not for the part. The providence of the overcontrol of Supremacy becomes increasingly apparent as the successive parts of the universe progress in the attainment of finite destinies. As the systems, constellations, universes, and superuniverses become settled in light and life, the Supreme increasingly emerges as the meaningful correlator of all that is transpiring, while the Ultimate gradually emerges as the transcendental unifier of all things.
2000 118:10.11 아버지의 사랑은 개인의 마음 속에서, 모든 다른 개인의 행위나 반응에 상관 없이, 직접 작용한다. 그 관계―사람과 하나님―은 개인적이다. 신의 비성격 계심(전능한 최상위와 파라다이스 삼위일체)은 부분에 대해서가 아니라 전체에 대한 존중을 나타낸다. 최상위가 전반적으로 통제한다는 섭리는 유한한 운명에 도달하는 데 우주에서 진보하는 연속된 부분으로서 갈수록 더 명백해진다. 체계ㆍ별자리ㆍ우주ㆍ초우주들이 빛과 생명 속에 안정됨에 따라서, 최상위는 벌어지고 있는 모든 사건을 뜻 있게 상관시키는 자로서 점점 더 솟아나며, 한편 궁극위는 만물의 초월 통일자로서 차츰차츰 솟아난다.
2001 CM 118:10.11 아버지의 사랑은, 다른 모든 개인의 행동이나 반응과는 상관없이, 각 개인의 마음 속에서 직접 작용하며;--사람과 하나님의-- 그 관계는 개인적이다. 신격의 비인격적 현존은(곧 전능한 지존자와 낙원 삼위일체는) 부분이 아니라 전체에 대한 존중을 나타낸다. 우주의 연속적인 부분들이 유한 운명을 달성하는 과정에서 진보함에 따라, 지존성이 총괄통제하는 섭리는 갈수록 더 분명해진다. 체계와 성좌와 우주 및 연방우주들이 빛과 생명에 정착함에 따라서, 지존자는 벌어지고 있는 모든 것을 의미심장하게 상호 관련시키는 자로서 점점 더 떠오르며, 한편 궁극자는 만물의 초월적 통합자로서 점차적으로 떠오른다.
2007 URKA 118:10.11 아버지의 사랑은 다른 모든 개별존재들의 행동들이나 반응들과는 독립적으로 개별존재의 가슴속에서 직접적으로 작용한다; 그 관계는─사람과 하느님─개인적이다. 신(神)의 미(未)개인적 현존은 (전능 최극자와 파라다이스 삼위일체) 부분에 관한 것이 아니라 전체에 관하여 현시한다. 최극위의 전반적-통제의 섭리는 유한 운명들의 성취 안에서의 우주 진보의 연속적인 부분들로서 점점 더 분명하게 되어간다. 체계들, 별자리들, 우주들, 그리고 초우주들이 빛과 생명에 안정하게 됨에 따라, 최극자는 일어나고 있는 모든 것에 대해 의미 있는 상관자로서 점증적으로 창발 한다, 반면, 궁극자는 모든 사물들의 초월적 통합자로서 점진적으로 창발 한다.
2025 118:10.11 아버지의 사랑은 개인의 마음 속에서, 모든 다른 개인의 행위나 반응에 상관없이, 직접 작용한다. 그 관계 ― 사람과 하나님 ― 은 개인적이다. 신의 비성격 계심(전능한 최상위와 파라다이스 삼위일체)은 부분에 대해서가 아니라 전체에 대한 존중을 나타낸다. 최상위가 자세히 통제한다는 섭리는 유한한 운명에 도달하는 데 우주에서 진보하는 연속된 부분으로서 갈수록 더 명백해진다. 체계ㆍ별자리ㆍ우주ㆍ초우주들이 빛과 생명 속에 안정됨에 따라서, 최상위는 벌어지고 있는 모든 사건을 뜻 있게 상관시키는 자로서 점점 더 솟아나며, 한편 궁극위는 만물의 초월 통일자로서 차츰차츰 솟아난다.
1955 118:10.12 In the beginnings on an evolutionary world the natural occurrences of the material order and the personal desires of human beings often appear to be antagonistic. Much that takes place on an evolving world is rather hard for mortal man to understand—natural law is so often apparently cruel, heartless, and indifferent to all that is true, beautiful, and good in human comprehension. But as humanity progresses in planetary development, we observe that this viewpoint is modified by the following factors:
2000 118:10.12 진화하는 세계에서 처음에는 물질 체제의 자연 현상과 인간의 개인적 소망은 흔히 반대되는 듯이 보인다. 진화 세계에서 일어나는 많은 것은 오히려 필사 인간이 이해하기 어렵다―자연 법칙은 너무나 흔히 겉보기에 모질고 무정(無情)하며, 인간이 이해하는 참되고 아름답고 선한 모든 것에 아랑곳하지 않는다. 그러나 행성이 발전하는 과정에서 인류가 진보함에 따라서, 우리는 이 관점이 다음 요인 때문에 수정됨을 지켜본다:
2001 CM 118:10.12 진화 세계에서, 처음에는 물질 계통의 자연발생과 인간의 개인적 욕구가 흔히 반대되는 듯이 보인다. 진화 세계에서 발생되는 많은 것은, 필사적 사람이 이해하기에 상당히 어렵다--곧 자연 법칙은 너무나 흔히 무자비하고 냉혹하며, 인간이 납득하는 참되고 아름답고 선한 모든 것을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 그러나 행성이 발달하는 과정에서 인류가 진보함에 따라, 우리는 이런 관점이 다음과 같은 요소로 인해 변경됨을 발견한다:
2007 URKA 118:10.12 진화 세계에서 태초(太初)에는, 물질적인 계층의 자연적 발생들과 인간 존재들의 개인적 욕구들은 종종 반목으로 나타난다. 진화 세계에서 발생되는 많은 것들은 필사 사람이 납득하기에 상당히 어렵다─자연 법칙은 인간의 납득에서 분명히 무자비하고 냉혹하여, 참되고 아름답고 선한 모든 것들과는 관계가 없는 경우가 너무 자주 있다. 그러나 행성 발달 속에서 인간성이 진보됨에 따라, 우리는 이러한 관점이 다음과 같은 요소들에 의해 수정되고 있음을 발견한다:
2025 118:10.12 진화하는 세계에서 처음에는 물질 체제의 자연 현상과 인간의 개인적 소망은 흔히 반대되는 듯이 보인다. 진화 세계에서 일어나는 많은 것은 오히려 필사 인간이 이해하기 어렵다 ― 자연 법칙은 너무나 흔히 겉보기에 모질고 무정(無情)하며, 인간이 이해하는 참되고 아름답고 선한 모든 것에 아랑곳하지 않는다. 그러나 행성이 발전하는 과정에서 인류가 진보함에 따라서, 우리는 이 관점이 다음 요인 때문에 수정됨을 지켜본다:
1955 118:10.13 1. Man’s augmenting vision—his increased understanding of the world in which he lives; his enlarging capacity for the comprehension of the material facts of time, the meaningful ideas of thought, and the valuable ideals of spiritual insight. As long as men measure only by the yardstick of the things of a physical nature, they can never hope to find unity in time and space.
2000 118:10.13 1. 사람의 확대되는 상상력―사람이 살고 있는 세계를 더욱 이해하게 되는 것. 시간 세계의 물질적 사실, 생각하는 중요한 관념, 영적 통찰력을 가진 귀중한 이상을 이해하는 능력이 커지는 것. 사람들이 오직 물리적 성질을 가진 사물의 자로 재는 한, 그들은 결코 시간과 공간 속에서 조화를 발견할 희망이 없다.
2001 CM 118:10.13 1. 사람의 증대되는 상상력 --사람이 살고 있는 세계를 더욱 이해함;시간세계의 물질 실상, 생각하는 의미심장한 관념, 그리고 영적 통찰력을 지닌 귀중한 이상{理想}을 납득할 수 있는 능력이 확장되는 것. 사람들이 오직 물리적 본성을 갖는 물체를 잣대로 하여 측정하는 한, 저희는 시공간 속에서 통일을 발견할 희망이 없다.
2007 URKA 118:10.13 1. 사람의 증강되는 시야─그가 살고 있는 세계에 대한 그의 증가되는 납득; 시간의 물질 사실들, 생각의 의미 있는 관념들, 그리고 영적인 통찰력의 가치 있는 이상들의 이해를 위한 그의 확장되는 수용력. 사람들이 물리적 본성의 사물들의 잣대로만 측정하는 한, 그들은 시간과 공간에서 합일체를 발견할 수 있는 희망을 결코 가질 수 없다.
2025 118:10.13 1. 사람의 확대되는 상상력 ― 사람이 살고 있는 세계를 더욱 이해하게 되는 것. 시간 세계의 물질적 사실, 생각하는 중요한 관념, 영적 통찰력을 가진 귀중한 이상을 이해하는 능력이 커지는 것. 사람들이 오직 물리적 성질을 가진 사물의 자로 재는 한, 그들은 결코 시간과 공간 속에서 조화를 발견할 희망이 없다.
1955 118:10.14 2. Man’s increasing control—the gradual accumulation of the knowledge of the laws of the material world, the purposes of spiritual existence, and the possibilities of the philosophic co-ordination of these two realities. Man, the savage, was helpless before the onslaughts of natural forces, was slavish before the cruel mastery of his own inner fears. Semicivilized man is beginning to unlock the storehouse of the secrets of the natural realms, and his science is slowly but effectively destroying his superstitions while at the same time providing a new and enlarged factual basis for the comprehension of the meanings of philosophy and the values of true spiritual experience. Man, the civilized, will someday achieve relative mastery of the physical forces of his planet; the love of God in his heart will be effectively outpoured as love for his fellow men, while the values of human existence will be nearing the limits of mortal capacity.
2000 118:10.14 2. 사람의 증가하는 통제―물질 세계의 법칙에 대한 지식의 점진적 누적, 영적 존재의 목적, 그리고 이 두 실체를 철학으로 조정하는 가능성. 사람, 야만인은 자연력의 공격을 받고서 무력했고, 자신의 마음 속에 있는 두려움에 불쌍하게 지배되어 노예 같았다. 반(半)문명화된 사람은 자연 영역의 비밀이 쌓인 창고를 비로소 열고 있으며, 과학은 느리지만 효과 있게 미신(迷信)을 깨뜨리고 있고, 한편 동시에 철학의 의미와 참된 영적 체험의 가치를 이해하기 위하여, 새롭고 확대된 사실적 기초를 마련해 주고 있다. 문명화된 사람은 언젠가 행성의 자연력을 비교적 통달하는 일을 성취할 것이다. 마음 속에서 하나님을 사랑함은 동료 인간에게 주는 사랑으로서 실질적으로 퍼부어질 것이요, 한편 인간 존재의 가치는 필사자 능력의 한계에 가까이 갈 것이다.
2001 CM 118:10.14 2. 사람의 증가하는 통제 --물질 세계의 법칙에 대한 지식의 점증적 누적과 영적 실존의 목적, 그리고 이 두 실체를 철학으로 조정할 가능성. 사람 곧 미개인은 자연력의 맹공격 앞에서 무기력했고, 자신의 내면적 공포심의 가혹한 지배력 앞에 노예가 됐다. 반{半}문명화된 사람은 자연 영역의 비밀로 채워진 창고의 자물쇠를 풀기 시작했고, 그의 과학은 느리기는 하지만 효과적으로 미신을 타파하는 동시에, 철학의 의미와 참된 영적 체험의 가치를 납득하는 데 필요한, 새롭고 사실적인 기초를 제공하고 있다. 문명화된 사람은 언젠가 행성의 물리적 힘을 비교적 통달할 것이며;그가 마음 속에서 하나님을 사랑한 그 사랑은 동료 사람들을 향한 사랑으로서 실제적으로 퍼부어질 것이고, 한편 인간 실존의 가치는 필사자 수용력의 한계점에 접근할 것이다.
2007 URKA 118:10.14 2. 사람의 점증하는 통제─물질세계의 법칙들과 영적 실존의 목적들, 그리고 이러한 두 실체들의 철학적 조화-협동의 가능성들에 대한 지식의 점증적인 축적. 야만인, 사람들은 자연적 기세의 맹공격 앞에서 아무 것도 어찌할 수 없었으며, 자기 자신의 내면적 공포심들의 비참한 지배 앞에 노예가 되어 있었다. 반(半) 문명화된 사람은 자연 영역들의 비밀들의 창고의 열쇠를 풀기 시작하였고, 그의 과학은 느리기는 하지만 효과적으로 자신의 미신들을 파괴시키는 동시에 철학의 의미들과 참된 영적 체험의 가치들에 대한 이해를 위한 새롭고 확장된 사실적 기초를 준비하였다. 문명화된, 사람은 언젠가 자기 행성의 물리적 기세들을 상대적으로 지배하게 될 것이다; 그의 가슴 안에 있는 하느님의 사랑은 그가 동료 사람들을 사랑하는 데에 따라 효력을 보이면서 흘러나올 것이며, 한편으로는 인간 실존의 가치들이 필사자 수용력의 한계에 접근하게 될 것이다.
2025 118:10.14 2. 사람의 증가하는 통제 ― 물질 세계의 법칙에 대한 지식의 점진적 누적, 영적 존재의 목적, 그리고 이 두 실체를 철학으로 조정하는 가능성. 사람, 야만인은 자연력의 공격을 받고서 무력했고, 자신의 마음 속에 있는 두려움에 불쌍하게 지배되어 노예 같았다. 반(半)문명화된 사람은 자연 영역의 비밀이 쌓인 창고를 비로소 열고 있으며, 과학은 느리지만 효과 있게 미신(迷信)을 깨뜨리고 있고, 한편 동시에 철학의 의미와 참된 영적 체험의 가치를 이해하기 위하여, 새롭고 확대된 사실적 기초를 마련해 주고 있다. 문명화된 사람은 언젠가 행성의 자연력을 비교적 통달하는 일을 성취할 것이다. 마음 속에서 하나님을 사랑함은 동료 인간에게 주는 사랑으로서 실질적으로 퍼부어질 것이요, 한편 인간 존재의 가치는 필사자의 능력 한계에 가까이 갈 것이다.
1955 118:10.15 3. Man’s universe integration—the increase of human insight plus the increase of human experiential achievement brings him into closer harmony with the unifying presences of Supremacy—Paradise Trinity and Supreme Being. And this is what establishes the sovereignty of the Supreme on the worlds long settled in light and life. Such advanced planets are indeed poems of harmony, pictures of the beauty of achieved goodness attained through the pursuit of cosmic truth. And if such things can happen to a planet, then even greater things can happen to a system and the larger units of the grand universe as they too achieve a settledness indicating the exhaustion of the potentials for finite growth.
2000 118:10.15 3. 사람의 우주 통합―인간의 통찰력이 높아지고 그 위에 인간의 체험적 성취가 증가하면, 사람을 최상위의 통일하는 계심―파라다이스 삼위일체와 최상 존재―와 더욱 조화되게 만든다. 바로 이것이 빛과 생명 속에 오랫동안 안정된 세계들에서 최상위의 통치권을 확립한다. 그렇게 진보된 행성들은 정말로 조화의 시(詩)요, 우주 진리를 추구함으로 얻은 선, 성취한 선의 아름다움을 나타내는 그림이다. 그러한 일이 한 행성에서 일어날 수 있다면, 이때 대우주에서 한 체계와 상급 단위에, 그들도 또한 유한한 성장 잠재성이 소모되었음을 가리키는 정착된 상태에 도달함에 따라서, 더욱 큰 일이 일어날 수 있다.
2001 CM 118:10.15 3. 사람의 우주 통합 --인간의 통찰력이 증대되고 게다가 인간의 체험적 성취가 증가하면, 지존성의 통합하는 현존들--곧 낙원 삼위일체와 지존하신 분--과 인간이 더 가까워진다. 바로 이것이, 빛과 생명에 오랫동안 안정된 세계들에서 지존자의 주권을 확립한다. 그렇게 진보된 행성들은, 정말로 조화로운 시{詩} 같고, 시공우주 진리를 추구함으로 달성한 선함의 아름다움을 그린 그림과 같다. 그런 일들이 한 행성에 발생될 수 있다면, 광우주에서 한 체계 그리고 더 큰 단위에, 그들 역시 유한 성장 잠재력이 모두 소모됐음을 나타내는 어떤 안정된 상태를 성취함에 따라서, 더 엄청난 일이 일어날 수도 있다.
2007 URKA 118:10.15 3. 사람의 우주 집대성활동─인간 통찰력의 증가와 더해지는 인간의 체험적 성취의 증가는 그를─파라다이스 삼위일체와 최극존재─최극위의 통합하는 현존들과의 조화로움에 더욱 가깝도록 만들 것이다. 그리고 이것이 빛과 생명에 오랫동안 안정되어 온 세계에 최극자의 주권을 확립한다. 그러한 진보된 행성들은 정말로 조화의 시(詩)들이며, 조화우주 진리의 추구를 통하여 달성된 선(善)의 그림들이다. 그리고 만일 그러한 것들이 행성에 발생될 수 있다면, 그러면 체계와 더 광대한 대우주의 단위체에서도, 그들이 유한 성장의 잠재가 모두 소진되었음을 나타내는 안정됨을 그 역시 성취하는 데에 따라, 더욱 위대한 것들이 일어날 수 있다.
2025 118:10.15 3. 사람의 우주 통합 ― 인간의 통찰력이 높아지고 그 위에 인간의 체험적 성취가 증가하면, 사람을 최상위의 통일하는 계심 ― 파라다이스 삼위일체와 최상 존재 ― 와 더욱 조화되게 만든다. 바로 이것이 빛과 생명 속에 오랫동안 안정된 여러 세계에서 최상위의 통치권을 확립한다. 그렇게 진보된 행성들은 정말로 조화의 시(詩)요, 우주 진실을 추구함으로 얻은 선, 성취한 선의 아름다움을 나타내는 그림이다. 그러한 일이 한 행성에서 일어날 수 있다면, 이때 대우주에서 한 체계와 상급 단위에, 그들도 또한 유한한 성장 잠재성이 소모되었음을 가리키는 정착된 상태에 도달함에 따라서, 더욱 큰 일이 일어날 수 있다.
1955 118:10.16 On a planet of this advanced order, providence has become an actuality, the circumstances of life are correlated, but this is not only because man has come to dominate the material problems of his world; it is also because he has begun to live according to the trend of the universes; he is following the pathway of Supremacy to the attainment of the Universal Father.
2000 118:10.16 이 진보된 체제에 속하는 행성에서, 섭리는 하나의 사실이 되었고, 생명의 여러 상황은 서로 상관되지만, 이것은 사람이 세상의 물질 문제를 지배하게 되었을 뿐 아니라 또한 우주의 경향을 따라서 살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사람은 우주의 아버지께 도달하기까지 최상위의 길을 따르고 있다.
2001 CM 118:10.16 이런 진보된 계통에 해당하는 행성에서, 섭리는 하나의 사실이 되고 생명의 여러 상황은 서로 관련되겠으나, 이것은 사람이 세상의 물질적 문제를 지배하게 됐을 뿐만 아니라;또한 우주들의 경향에 따라서 살기 시작했기 때문이기도 하며;그는 우주 아버지께 도달하기까지 지존성 경로를 따르고 있다.
2007 URKA 118:10.16 이러한 진보된 계층의 행성에서는, 섭리가 실재성으로 된다, 삶의 환경들은 상관관계 되어있다, 그러나 이것은 사람이 자기 세계의 물질적 문제들을 지배해왔기 때문이 아니다; 오히려 그것은 그가 우주들의 경향에 따라 살기 시작하였기 때문이다; 그는 우주 아버지의 달성에 이르는 최극위의 경로를 따르고 있는 것이다.
2025 118:10.16 이 진보된 체제에 속하는 행성에서, 섭리는 하나의 사실이 되었고, 생명의 여러 상황은 서로 상관되지만, 이것은 사람이 세상의 물질 문제를 지배하게 되었을 뿐 아니라 또한 우주의 경향을 따라서 살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사람은 우주의 아버지께 도달하기까지 최상위의 길을 따르고 있다.
1955 118:10.17 The kingdom of God is in the hearts of men, and when this kingdom becomes actual in the heart of every individual on a world, then God’s rule has become actual on that planet; and this is the attained sovereignty of the Supreme Being.
2000 118:10.17 하나님의 나라는 사람들의 마음 속에 있다. 이 나라가 한 세계의 각 사람 마음 속에서 사실이 될 때, 이때 하나님의 통치는 그 행성에서 사실이 되었다. 이것이 최상 존재의 통치가 달성된 것이다.
2001 CM 118:10.17 하나님 나라는 사람의 마음 속에 있으며, 이 나라가 한 세계에 속한 각 개인의 마음 속에서 실제화될 때, 하나님의 통치가 그 행성에 실제화되며;이것이 지존하신 분의 달성된 주권이다.
2007 URKA 118:10.17 하느님의 왕국은 사람들의 가슴속에 있다, 이 왕국이 세계의 모든 개별존재들의 가슴속에서 실재화될 때, 하느님의 통치가 그 행성에 실재화된다; 이것이 최극존재의 달성된 주권이다.
1955 118:10.18 To realize providence in time, man must accomplish the task of achieving perfection. But man can even now foretaste this providence in its eternity meanings as he ponders the universe fact that all things, be they good or evil, work together for the advancement of God-knowing mortals in their quest for the Father of all.
2000 118:10.18 시간 세계에서 섭리를 깨달으려면, 사람은 완전을 성취하는 과제를 마쳐야 한다. 그러나 만물의 아버지를 추구하는 길에서 하나님을 아는 필사자의 전진을 위하여, 선하든 악하든, 만물이 함께 일한다는 우주의 사실을 곰곰이 생각할 때, 사람은 지금도 이 섭리의 영원한 의미를 미리 맛볼 수 있다.
2001 CM 118:10.18 시간세계에서 섭리를 깨달으려면, 사람은 완벽성을 성취하는 과제를 완수해야한다. 그러나 만유의 아버지를 탐구하는 길에서 하나님을 아는 필사자를 전진시키기 위해, 선하든지 악하든지, 만물이 함께 일한다는 우주 실상을 숙고한다면, 사람은 이 섭리의 영원한 의미를 지금이라도 미리 맛볼 수 있다.
2007 URKA 118:10.18 시간 속에서 섭리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사람은 완전을 성취되는 임무를 달성해야만 한다. 그러나 사람은 모든 것들이, 그것들이 선하든지 또는 악하든지 간에, 모든 것의 아버지를 향한 그들의 탐구에서 하느님을 아는 필사자들의 발전을 위해, 함께 일한다는 우주 사실을 그가 깊이 생각한다면, 그것의 영원 의미들 속에 있는 이 섭리를 지금이라도 미리 맛볼 수 있다.
1955 118:10.19 Providence becomes increasingly discernible as men reach upward from the material to the spiritual. The attainment of completed spiritual insight enables the ascending personality to detect harmony in what was theretofore chaos. Even morontia mota represents a real advance in this direction.
2000 118:10.19 사람이 물질인 것으로부터 영적인 것에 이르기까지 위로 손을 뻗을 때, 갈수록 더 사람은 섭리를 알아볼 수 있게 된다. 완성된 영적 통찰력에 이르는 것은 하늘 가는 인격자로 하여금, 이때까지 혼돈이었던 것 속에서 조화를 탐지할 수 있게 만든다. 상물질의 상지혜조차 이 방향으로 진정한 진보가 있음을 가리킨다.
2001 CM 118:10.19 물질인 것으로부터 영적인 것에 이르기까지 위로 손을 뻗을 때, 사람은 섭리를 더욱 알아차릴 수 있게 된다. 완성된 영적 통찰력에 도달하는 것은, 상승하는 인격체로 하여금, 이때까지 혼돈이었던 것 속에서 조화를 탐지할 수 있게 만든다. 심지어 모론시아 모타도 이런 방향으로 진정한 진보를 나타낸다.
2007 URKA 118:10.19 섭리는 사람들이 물질로부터 영적인 상태로 높이 올라감에 따라 점점 더 분간할 수 있게 된다. 완성된 영적 통찰력의 달성은 상승하는 개인성으로 하여금 그 이전까지 혼돈의 상태였던 것에서 조화를 발견할 수 있게 한다. 심지어 모론시아 모타도 이 방향에서 실제적인 진보를 표현한다.
2025 118:10.19 사람이 물질인 것으로부터 영적인 것에 이르기까지 위로 손을 뻗을 때, 갈수록 더 사람은 섭리를 알아볼 수 있게 된다. 완성된 영적 통찰력에 이르는 것은 하늘 가는 인격자로 하여금, 이때까지 혼돈이었던 것 속에서 조화를 탐지할 수 있게 만든다. 상물질의 상지혜조차 이 방향으로 진정한 진보가 있음을 가리킨다.
1955 118:10.20 Providence is in part the overcontrol of the incomplete Supreme manifested in the incomplete universes, and it must therefore ever be:
2000 118:10.20 섭리는 부분적으로, 미완성 우주에서 불완전한 최상위의 전반적 통제력이 나타나는 것이며, 따라서 늘 이러함이 틀림없다:
2001 CM 118:10.20 섭리는 부분적으로, 미완성 우주에서 완성되지 않은 지존자의 총괄통제가 나타나는 것이며, 따라서 항상 다음과 같을 수밖에 없다:
2007 URKA 118:10.20 섭리는 부분적으로 미완성 우주들 안에 현시된 미완성 최극자의 전반적-통제이며, 그렇기 때문에 그것은 항상 다음과 같을 수밖에 없다:부분적이다─최극존재의 실재화구현의 미완성 때문이다.예측할 수 없다─차원과 차원에서 늘 변하는 창조체 태도에서의 동요, 그리하여 최극자 안에서 명백하게 달라지는 상호보답적인 응답에 원인이 되고 있는, 그러한 동요 때문이다.
2025 118:10.20 섭리는 부분적으로, 미완성 우주에서 불완전한 최상위의 자세한 통제력이 나타나는 것이며, 따라서 늘 이러함이 틀림없다:
1955 118:10.21 1. Partial—due to the incompleteness of the actualization of the Supreme Being, and
2000 118:10.21 1. 부분적이다―최상 존재의 현실화가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2001 CM 118:10.21 1. 부분적이다 --지존하신 분의 실제화가 완성되지 않았으므로, 그리고
2007 URKA 118:10.21 부분적이다─최극존재의 실재화구현의 미완성 때문이다.
2025 118:10.21 1. 부분적이다 ― 최상 존재의 현실화가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1955 118:10.22 2. Unpredictable—due to the fluctuations in creature attitude, which ever varies from level to level, thus causing apparently variable reciprocal response in the Supreme.
2000 118:10.22 2. 예측할 수 없다―인간의 태도가 변동하기 때문에. 인간의 태도는 늘 수준에 따라서 달라지며, 따라서 최상위 안에서 대응하여 겉보기에 변하는 반응을 일으킨다.
2001 CM 118:10.22 2. 예측할 수 없다 --피조물의 태도가 변동하기 때문에, 피조물의 태도는 늘 수준에 따라 달라지고, 그리하여 지존자 안에서 외견적으로 변하는 상호 반응을 일으킨다.
2007 URKA 118:10.22 예측할 수 없다─차원과 차원에서 늘 변하는 창조체 태도에서의 동요, 그리하여 최극자 안에서 명백하게 달라지는 상호보답적인 응답에 원인이 되고 있는, 그러한 동요 때문이다.
2025 118:10.22 2. 예측할 수 없다 ― 인간의 태도가 변동하기 때문에. 인간의 태도는 늘 수준에 따라서 달라지며, 따라서 최상위 안에서 대응하여 겉보기에 변하는 반응을 일으킨다.
1955 118:10.23 When men pray for providential intervention in the circumstances of life, many times the answer to their prayer is their own changed attitudes toward life. But providence is not whimsical, neither is it fantastic nor magical. It is the slow and sure emergence of the mighty sovereign of the finite universes, whose majestic presence the evolving creatures occasionally detect in their universe progressions. Providence is the sure and certain march of the galaxies of space and the personalities of time toward the goals of eternity, first in the Supreme, then in the Ultimate, and perhaps in the Absolute. And in infinity we believe there is the same providence, and this is the will, the actions, the purpose of the Paradise Trinity thus motivating the cosmic panorama of universes upon universes.
2000 118:10.23 사람들이 인생의 여러 상황에서 섭리의 간섭이 있기를 빌 때, 그들의 기도에 대한 응답은 인생에 대한 그들 자신의 태도를 변화시키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섭리는 변덕스럽지 않고, 환상이나 요술도 아니다. 섭리는 유한한 우주들의 강력한 군주가 천천히, 확실히 솟아나는 것이요, 진화하는 인간은 우주에서 진보하면서 때때로 그의 위엄 있는 계심을 탐지한다. 섭리는 처음에 최상위에, 다음에 궁극위에, 그리고 아마도 절대자 안에 있는 영원의 목표들을 향하여, 공간의 은하와 시간 세계의 성격자들이 확실하고 분명하게 행진하는 것이다. 우리는 무한 속에 똑같은 섭리가 있다고 믿으며, 이것이 수많은 우주에서 우주의 전체 광경을 이처럼 동원하는 파라다이스 삼위일체의 뜻이요, 행위요, 목적이다.
2001 CM 118:10.23 사람들이 인생의 여러 상황에서 섭리의 개입이 있기를 간구할 때, 그들의 기도에 대한 응답으로, 인생에 대한 그들 자신의 태도가 변화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섭리는 변덕스럽지 않고, 또한 공상적이거나 마술적이지도 않다. 섭리는 유한 우주들의 강력한 주권자가 서서히 분명하게 떠오르는 것인데, 진화하는 피조물은 자신의 우주 진행과정에서 때때로 그 위엄 있는 현존을 발견한다. 섭리는 처음에 지존자 안에서, 다음에는 궁극자 안에서, 그리고 아마 절대자 안에 있는 영원성 목표들을 향해서, 공간의 성단들과 시간세계의 인격체들이 분명하고 확실하게 행진하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무한 속에 동일한 섭리가 있다고 믿으며, 이것이 수많은 우주에서 시공우주의 펼쳐지는 광경을 이처럼 일으키는, 낙원 삼위일체의 뜻이요, 행동이요, 목적이다.
2007 URKA 118:10.23 사람들이 삶의 환경에서 섭리의 개입을 기도할 때, 그들의 기도에 대한 대답은 많은 경우, 삶을 향한 자기 자신의 태도 변화들이다. 그러나 섭리는 변덕스러운 것이 아니며, 뿐만 아니라 환상이나 마술도 아니다. 그것은 유한한 우주들의 강력한 주권이 서서히 그리고 분명하게 창발 하는 것이다, 진화하는 창조체들은 그들의 우주 진보 속에서 그의 장엄한 현존을 때때로 발견하기도 한다. 섭리는 첫째는 최극자 안에서 그 다음에는 궁극자 안에서 그리고 아마도 절대자 안에서, 영원의 목표들을 향한 우주 은하계들과 시간 개인성들의 분명하고도 확실한 행진이다. 그리고 우리는 무한에도 동일한 섭리가 있고, 이것이 파라다이스 삼위일체의 뜻이고 활동이고 목적이며 이렇게 우주들 위의 우주들의 조화우주 파노라마를 동기부여 하는 것이라고 믿는다.
2025 118:10.23 사람들이 인생의 여러 상황에서 섭리의 간섭이 있기를 빌 때, 그들의 기도에 대한 응답은 인생에 대한 그들 자신의 태도를 변화시키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섭리는 변덕스럽지 않고, 환상이나 요술도 아니다. 섭리는 유한한 우주들의 강력한 군주가 천천히, 확실히 솟아나는 것이요, 진화하는 인간은 우주에서 진보하면서 때때로 그의 위엄 있는 계심을 탐지한다. 섭리는 처음에 최상위에, 다음에 궁극위에, 그리고 아마도 절대자 안에 있는 영원의 목표들을 향하여, 공간의 은하와 시간 세계의 성격자들이 확실하고 분명하게 행진하는 것이다. 우리는 무한 속에 똑같은 섭리가 있다고 믿으며, 이것이 수많은 우주에서 우주의 전체 광경을 이처럼 동원하는 파라다이스 삼위일체의 뜻이요, 행위요, 목적이다.
2000 118:10.24 [유란시아에서 잠시 머무르는 한 막강한 사자가 후원하였다.]
2001 CM 118:10.24 [유란시아에 잠시 머물고 있는, 한 강력한 사자가 후원했음.]
2007 URKA 118:10.24 [유란시아에 일시적으로 머물고 있는 막강한 메신저에 의해 후원되었음]
2025 118:10.24 [유란시아에서 잠시 머무르는 한 막강한 사자가 후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