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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 2000, 2025 유란시아 재단
번역: © 2001, 2007 Urantia Society of Greater New York
AFTER PENTECOST
제 195 편오순절 이후
제195편: 오순절 이후
제 195 편: 오순절 이후
오순절 이후
1955 195:0.1 THE results of Peter’s preaching on the day of Pentecost were such as to decide the future policies, and to determine the plans, of the majority of the apostles in their efforts to proclaim the gospel of the kingdom. Peter was the real founder of the Christian church; Paul carried the Christian message to the gentiles, and the Greek believers carried it to the whole Roman Empire.
2000 195:0.1 오순절에 베드로가 설교한 결과는 하늘나라 복음을 선포하려고 노력하는 데 사도들 대다수의 미래 정책을 결정하고 계획을 확정할 만큼 대단했다. 베드로는 기독교회의 진정한 창시자였다. 바울은 기독교의 소식을 이방인에게 가져갔고, 그리스인 신자들은 이를 온 로마 제국으로 가져갔다.
2001 CM 195:0.1 오순절에 베드로가 한 설교는, 천국 복음을 전파하려고 애쓰는 사도들 대다수가 향후 정책을 결정하고 계획을 확정하는 데 영향을 줄 만큼 대단했다. 그리스도교 교회의 실제 설립자는 베드로였으며;그리스도교 메시지를 바울이 이방인에게 전파했고, 그것을 그리스인 신자들이 로마 제국 전역에 퍼뜨렸다.
2007 URKA 195:0.1 오순절 날 베드로 설교의 결과들은, 왕국 복음을 전파하기 위한 그들의 노력들에서, 대부분 사도들의 장래의 정책들을 정하고 그리고 계획들을 결정하는 그러한 것들이었다, 베드로는 그리스도교 교회의 실제적 설립자였으며; 바울은 그리스도교 메시지를 이방인들에게 전파하였고, 그리스인 신자들이 그것을 로마제국 전역에 퍼뜨렸다.
2025 195:0.1 오순절에 베드로가 설교한 결과는 하늘나라 복음을 선포하려고 노력하는 데 사도들 대다수의 미래 정책을 결정하고 계획을 확정할 만큼 대단했다. 베드로는 기독교회의 진정한 창시자였다. 바울은 기독교의 소식을 이방인에게 가져갔고, 그리스인 신자들은 이를 온 로마 제국으로 가져갔다.
1955 195:0.2 Although the tradition-bound and priest-ridden Hebrews, as a people, refused to accept either Jesus’ gospel of the fatherhood of God and the brotherhood of man or Peter’s and Paul’s proclamation of the resurrection and ascension of Christ (subsequent Christianity), the rest of the Roman Empire was found to be receptive to the evolving Christian teachings. Western civilization was at this time intellectual, war weary, and thoroughly skeptical of all existing religions and universe philosophies. The peoples of the Western world, the beneficiaries of Greek culture, had a revered tradition of a great past. They could contemplate the inheritance of great accomplishments in philosophy, art, literature, and political progress. But with all these achievements they had no soul-satisfying religion. Their spiritual longings remained unsatisfied.
2000 195:0.2 전통에 묶여 있고 사제에게 억눌려 있던 히브리인은 한 민족으로서, 하나님은 아버지요 사람은 서로 형제라는 예수의 복음이나, 또는 그리스도가 부활하고 승천했다고 베드로와 바울이 선포한 것을 (후일에 기독교) 믿지 않았어도, 로마 제국의 나머지는 생성되는 기독교의 가르침을 좋게 받아들인다는 것이 판명되었다. 서양 문명은 이 시절에 지적(知的) 문명이었고, 전쟁에 지쳐 있고, 모든 기존 종교와 우주 철학에 대하여 철저히 회의를 품었다. 그리스 문화의 수혜자인 서양 세계의 민족들은 존경받는 전통, 위대한 과거의 전통을 가지고 있었다. 그들은 철학ㆍ예술ㆍ문학 면에, 그리고 정치의 발전에서 물려받은 큰 업적을 생각해볼 수 있었다. 그러나 이 모든 업적이 있었어도 마음에 흡족한 종교가 하나도 없었다. 그들이 몹시 바라던 영적 소망은 채워지지 않은 채로 남아 있었다.
2001 CM 195:0.2 전통에-매이고 제사장에게-지배된 히브리인은, 한 민족으로서, 하나님이 아버지시고 사람이 형제관계라는 예수의 복음뿐만 아니라, 그리스도의 부활과 승천에 대한 베드로와 바울의 선포(곧 나중의 그리스도교) 역시 거부했지만, 그 외의 로마 제국은, 진화하는 그리스도교 교훈을 받아들일 준비가 돼있었다. 당시에 서방 문명은 지적이었고, 전쟁에 지쳤고, 기존의 모든 종교와 우주 철학에 철저히 회의적이었다. 그리스 문화의 혜택을 입은 서방 세계 민족들은, 아주 오래된 전통을 숭배했다. 그들은 철학과 예술과 문학 그리고 정치적 발전에서 물려받은 위대한 업적에 대해 숙고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이 모든 성취에도, 그들에게는 혼을 만족시키는 종교가 없었다. 그들의 영적 동경은 채워지지 않은 상태로 머물러 있었다.
2007 URKA 195:0.2 전통에 매이고 사제의 지배를 받는 히브리인들은, 하나의 민족으로서, 하느님의 아버지신분과 사람의 형제신분에 대한 예수의 복음이나 그리스도의 부활과 상승에 대한 베드로와 바울의 선포 (후에 그리스도교가 됨)를 거부하였지만, 로마제국의 그 나머지는 확장되는 그리스도교 교훈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었다. 그 당시의 서방 문명은 지적이었고 전쟁에 지쳐 있었으며 존재하는 모든 종교들과 우주 철학들에 대하여 속속들이 회의적이었다. 서방 세계의 민족들은, 그리스 문화의 수혜자들, 위대한 과거의 존경받는 전통을 가지고 있었다. 그들은 철학, 예술, 문학, 그리고 정치적 진보 분야에서 위대한 성취들의 유산을 기대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이러한 모든 성취들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혼을 만족시키는 종교를 갖고 있지 않았다. 그들의 영적 갈망은 만족되지 못한 상태로 남아 있었다.
2025 195:0.2 전통에 묶여 있고 사제에게 억눌려 있던 히브리인은 한 민족으로서, 하나님은 아버지요 사람은 서로 형제라는 예수의 복음이나, 또는 그리스도가 부활하고 승천했다고 베드로와 바울이 선포한 것을 (후일에 기독교) 믿지 않았어도, 로마 제국의 나머지는 생성되는 기독교의 가르침을 좋게 받아들인다는 것이 판명되었다[1]. 서양 문명은 이 시절에 지적(知的) 문명이었고, 전쟁에 지쳐 있고, 모든 기존 종교와 우주 철학에 대하여 철저히 회의를 품었다. 그리스 문화의 수혜자인 서양 세계의 민족들은 존경받는 전통, 위대한 과거의 전통을 가지고 있었다. 그들은 철학ㆍ예술ㆍ문학 면에, 그리고 정치의 발전에서 물려받은 큰 업적을 생각해볼 수 있었다. 그러나 이 모든 업적이 있었어도 마음에 흡족한 종교가 하나도 없었다. 그들이 몹시 바라던 영적 소망은 채워지지 않은 채로 남아 있었다.
1955 195:0.3 Upon such a stage of human society the teachings of Jesus, embraced in the Christian message, were suddenly thrust. A new order of living was thus presented to the hungry hearts of these Western peoples. This situation meant immediate conflict between the older religious practices and the new Christianized version of Jesus’ message to the world. Such a conflict must result in either decided victory for the new or for the old or in some degree of compromise. History shows that the struggle ended in compromise. Christianity presumed to embrace too much for any one people to assimilate in one or two generations. It was not a simple spiritual appeal, such as Jesus had presented to the souls of men; it early struck a decided attitude on religious rituals, education, magic, medicine, art, literature, law, government, morals, sex regulation, polygamy, and, in limited degree, even slavery. Christianity came not merely as a new religion—something all the Roman Empire and all the Orient were waiting for—but as a new order of human society. And as such a pretension it quickly precipitated the social-moral clash of the ages. The ideals of Jesus, as they were reinterpreted by Greek philosophy and socialized in Christianity, now boldly challenged the traditions of the human race embodied in the ethics, morality, and religions of Western civilization.
2000 195:0.3 그러한 인간 사회의 무대에, 기독교가 전파한 말씀에 담겨 있는 예수의 가르침이 갑자기 밀어닥쳤다. 이 서양 민족들의 간절한 마음에 이렇게 새 체제의 생활이 제시되었다. 이 상황은 더 오래 된 종교 관습, 그리고 세상에 준 예수의 말씀의 새로운 기독교화된 해석, 이 둘 사이에 즉시 갈등이 생김을 의미했다. 그러한 갈등은 틀림없이 새 것이나 옛 것의 결정적 승리이든지, 아니면 어느 정도의 타협을 낳는다. 역사는 그 투쟁이 타협으로 끝났다는 것을 보여준다. 기독교는 너무 많은 것을 주제넘게 포섭하려 했기 때문에 어느 민족이라도 한두 세대 안에 동화(同化)할 수 없었다. 기독교는 예수가 사람의 혼에 제시한 것처럼 단순한 영적 호소가 아니었다. 종교 예식, 교육, 마술, 의술, 예술, 문학, 법률, 정부, 도덕, 성(性) 규제, 일부다처제, 그리고 어느 정도로 노예 제도에 대해서도, 일찍부터 분명한 태도를 취했다. 기독교는 새 종교가 아니라―온 로마 제국과 동양 전체가 기다리고 있던 어떤 것이 아니라―새 체제의 인간 사회로서 나타났다. 그러한 허세로서, 기독교는 오랜 세월에 걸친 사회적ㆍ도덕적 충돌을 급히 재촉하였다. 예수의 이상은 그리스 철학이 다시 풀이하고 기독교 안에서 사회에 퍼진 바와 같이, 이제 서양 문명의 윤리ㆍ도덕ㆍ종교에 구체적으로 나타난 인류의 전통에 대담하게 도전하였다.
2001 CM 195:0.3 그런 인간 사회 여건 속에서, 그리스도교 메시지에 포함돼있는 예수의 교훈이 갑자기 밀려왔다. 새 체제의 삶이, 굶주린 마음의 이 서방 민족들에게 그렇게 제시됐다. 이런 상황은, 옛 종교 관행과, 세계를 향한 예수의 메시지를 새롭게 그리스도교화한 해석, 이 둘 사이의 즉각적인 갈등을 의미했다. 그런 갈등은 필연적으로, 새 것이 승리하든지, 옛 것이 승리하든지, 또는 어느 정도 선에서 절충하든지 하는 결과를 낳는다. 역사는 그 투쟁이 절충으로 끝났음을 보여준다. 그리스도교는, 어느 한 민족도 한 두 세대 동안에 동화될 수 없을 정도로, 너무 많은 것을 포함시키려고 했다. 예수께서 사람의 혼에 제시했던 것과는 달리, 그리스도교는 단순한 영적 호소가 아니었으며;종교 제례, 교육, 마술, 의술, 예술, 문학, 법, 정부, 도덕, 성{性}에 관한 규칙, 일부다처제, 그리고 제한적이기는 하지만 노예제도에 대해서까지, 일찍부터 단호한 태도를 취했다. 그리스도교는 단순히 새 종교로서--곧 로마 제국 전체와 동양 전체가 고대하고 있던 어떤 것으로서-- 나타난 것이 아니라, 새 인간 사회 체제로서 등장했다. 그리고 그리스도교는, 그렇게 허세를 부림으로 그 시대의 사회적-도덕적 충돌을 신속히 촉진시켰다. 예수께서 제시한 그 이상{理想}은, 그리스 철학으로 재해석되고 그리스도교 안에서 사회화된 바와 같이, 이제 서방 문명의 윤리와 도덕과 종교에 구현돼있는 인간 종족의 전통에 대담하게 도전했다.
2007 URKA 195:0.3 그러한 인간 사회의 무대 위로 예수의 가르침들이, 그리스도교의 메시지에 둘러싸여, 갑자기 밀려왔다. 새로운 삶의 질서가 그렇게 해서 이들 서방 사람들의 간절한 가슴에 제시되었다. 이 상황은 더 오래된 종교적 실천 관행과 세상에 대한 예수의 메시지에 대한 새로운 그리스도교식 해석 사이에 즉각적인 갈등을 의미하였다. 그러한 갈등은 새로운 것이나 옛 것이 결정적으로 승리하거나 또는 어느 정도의 타협으로 끝나야만 한다. 역사는 투쟁이 타협으로 끝났음을 보여준다. 그리스도교는 어느 한 민족이 한 두 세대 동안에 동화될 수 없을 정도로 너무 많은 것들을 포옹시키려고 하였다. 그것은 예수가 사람들의 혼에게 제시하였던 것과 같은, 단순한 영적 호소가 아니었다; 그것은 일찍부터 종교의식, 교육, 마술, 의술, 예술, 문학, 법, 정부, 도덕, 성(性)에 관한 규정, 일부다처제, 그리고 제한적이기는 하지만 노예제도에 대해서까지 분명한 태도를 고집하였다. 그리스도교는 단순히 하나의 새로운 종교─로마제국 전체와 모든 동방이 기다리고 있던 어떤 것─이 아니라 인간 사회에 대한 하나의 새로운 질서로 등장하였다. 그리고 그러한 주장으로서 그것은 당대의 사회적-도덕적 충돌을 신속히 촉진시켰다. 예수의 이상(理想)들은, 그리스 철학에 의해 재해석하고, 그리스도교 안에서 사회화됨에 따라서, 이제 서방 문명의 윤리 도덕, 종교 안에서 체현된 인간 종족의 전통에 대담하게 도전하였다.
2025 195:0.3 그러한 인간 사회의 무대에, 기독교가 전파한 말씀에 담겨 있는 예수의 가르침이 갑자기 밀어닥쳤다. 이 서양 민족들의 간절한 마음에 이렇게 새 체제의 생활이 제시되었다. 이 상황은 더 오래 된 종교 관습, 그리고 세상에 준 예수의 말씀의 새로운 기독교화된 해석, 이 둘 사이에 즉시 갈등이 생김을 의미했다. 그러한 갈등은 틀림없이 새것이나 옛것의 결정적 승리이든지, 아니면 어느 정도의 타협을 낳는다. 역사는 그 투쟁이 타협으로 끝났다는 것을 보여준다. 기독교는 너무 많은 것을 주제넘게 포섭하려 했기 때문에 어느 민족이라도 한두 세대 안에 동화(同化)할 수 없었다. 기독교는 예수가 사람의 혼에 제시한 것처럼 단순한 영적 호소가 아니었다. 종교 예식, 교육, 마술, 의술, 예술, 문학, 법률, 정부, 도덕, 성(性) 규제, 일부다처제, 그리고 어느 정도 노예 제도에 대해서도, 일찍부터 분명한 태도를 취했다. 기독교는 새 종교가 아니라 ― 온 로마 제국과 동양 전체가 기다리고 있던 어떤 것이 아니라 ― 새 체제의 인간 사회로서 나타났다. 그러한 허세로서, 기독교는 오랜 세월에 걸친 사회적ㆍ도덕적 충돌을 급히 재촉하였다. 예수의 이상은 그리스 철학이 다시 풀이하고 기독교 안에서 사회에 퍼진 바와 같이, 이제 서양 문명의 윤리ㆍ도덕ㆍ종교에 구체적으로 나타난 인류의 전통에 대담하게 도전하였다.
1955 195:0.4 At first, Christianity won as converts only the lower social and economic strata. But by the beginning of the second century the very best of Greco-Roman culture was increasingly turning to this new order of Christian belief, this new concept of the purpose of living and the goal of existence.
2000 195:0.4 처음에, 기독교는 오직 낮은 사회ㆍ경제 계층만 개종시켰다. 그러나 2세기 초가 되자, 그리스ㆍ로마 문화의 최상 부분은 이 새 체제의 기독교 신앙, 사는 목적과 존재 목표에 대한 이 새로운 개념에 갈수록 더 고개를 돌리고 있었다.
2001 CM 195:0.4 처음에, 그리스도교는 오직 사회적으로나 경제적으로 낮은 계층 사람들만 개종시킬 수 있었다. 그러나 2세기가 시작되면서, 그리스-로마 문화 중에서 가장 뛰어난 것들이, 이 새 체제의 그리스도교 믿음, 즉 삶의 목적과 실존의 목표에 대한 이 새 개념으로 점점 더 전환됐다.
2007 URKA 195:0.4 처음에는, 그리스도교는 오직 사회적으로 그리고 경제적으로 보다 낮은 계층의 사람들만 개종시킬 수 있었다. 그러나 2세기가 시작되면서 그리스-로마 문화의 최고점이 그리스도교 신앙의 새로운 질서, 삶의 목적과 실존의 목표에 대한 이 새로운 개념을 향하여 점점 더 돌아서고 있었다.
2025 195:0.4 처음에, 기독교는 오직 낮은 사회ㆍ경제 계층만 개종시켰다. 그러나 2세기 초가 되자, 그리스ㆍ로마 문화의 최상 부분은 이 새 체제의 기독교 신앙, 사는 목적과 존재 목표에 대한 이 새로운 개념에 갈수록 더 고개를 돌리고 있었다.
1955 195:0.5 How did this new message of Jewish origin, which had almost failed in the land of its birth, so quickly and effectively capture the very best minds of the Roman Empire? The triumph of Christianity over the philosophic religions and the mystery cults was due to:
2000 195:0.5 유대인의 기원을 가진 이 새로운 말씀이 자체가 태어난 땅에서 거의 실패했는데, 어떻게 그리 급속히, 그리고 효과적으로 로마 제국에서 일류 지성인들을 사로잡았는가? 기독교가 철학적 종교와 신비 종파들에게 승리한 것은 다음 이유 때문이었다:
2001 CM 195:0.5 유대인에게서 기원된, 고향 땅에서는 거의 실패했던 이 새 메시지가 어떻게 그토록 빨리 효과적으로 로마 제국의 최고 지성인을 사로잡을 수 있었을까? 철학적 종교들과 신비적 이교들에 대한 그리스도교의 승리는, 다음과 같은 이유 때문이었다:
2007 URKA 195:0.5 어떻게, 그것의 태생의 땅에서는 거의 실패한, 유대에서 기원한 이 새로운 메시지가 그토록 빨리 그리고 효과적으로 로마제국의 최상의 마음들을 사로잡을 수 있었을까? 철학적인 종교들과 신비 예배종파들에 대한 그리스도교의 승리는 다음과 같은 점에 기인되었다:
2025 195:0.5 유대인의 기원을 가진 이 새로운 말씀이 자체가 태어난 땅에서 거의 실패했는데, 어떻게 그리 급속히, 그리고 효과적으로 로마 제국에서 일류 지성인들을 사로잡았는가? 기독교가 철학적 종교와 신비 종파들에게 승리한 것은 다음 이유 때문이었다:
1955 195:0.6 1. Organization. Paul was a great organizer and his successors kept up the pace he set.
2000 195:0.6 1. 조직. 바울은 위대한 조직가였고 그 후계자들은 그가 시작한 속도를 유지했다.
2001 CM 195:0.6 1. 조직. 바울은 위대한 조직가였고 그의 후예들은 그와 보조를 맞췄다.
2007 URKA 195:0.6 1. 조직. 바울은 위대한 조직가였으며 그의 후계자들은 그가 정한 걸음을 유지하였다.
2025 195:0.6 1. 조직. 바울은 위대한 조직가였고 그 후계자들은 그가 시작한 속도를 유지했다.
1955 195:0.7 2. Christianity was thoroughly Hellenized. It embraced the best in Greek philosophy as well as the cream of Hebrew theology.
2000 195:0.7 2. 기독교는 철저히 헬라화되었다. 히브리 신학의 정수(精髓) 뿐 아니라 그리스 철학의 최선을 담았다.
2001 CM 195:0.7 2. 그리스도교가 철저히 헬라화됐다. 최고 그리스 철학뿐 아니라 히브리 신학의 정수{精髓}를 포용{包容}했다.
2007 URKA 195:0.7 2. 그리스도교가 속속들이 그리스화 되었다. 그리스 철학의 최고뿐 아니라 히브리 신학의 정수(精髓)까지 포옹하였다.
2025 195:0.7 2. 기독교는 철저히 헬라화되었다. 히브리 신학의 정수(精髓)만 아니라 그리스 철학의 최선을 담았다.
1955 195:0.8 3. But best of all, it contained a new and great ideal, the echo of the life bestowal of Jesus and the reflection of his message of salvation for all mankind.
2000 195:0.8 3. 그러나 무엇보다도, 기독교는 새롭고 위대한 이상을 담았고, 이것은 예수가 수여한 일생에 대한 반향이요, 온 인류를 구원하는 그의 말씀이 반영된 것이다.
2001 CM 195:0.8 3. 그러나 무엇보다도, 새롭고 위대한 이상{理想}, 즉 예수가 증여한 생명의 메아리와, 모든 인류를 구원하는 그의 메시지의 영향을 담고 있었다.
2007 URKA 195:0.8 3. 그러나 그 중에서 최고는, 그것은 새롭고도 위대한 이상(理想), 즉 예수의 생명 증여에서의 반향(反響)과 모든 인류에게 주는 그의 구원의 메시지에서의 반영이 포함되었다.
2025 195:0.8 3. 그러나 무엇보다도, 기독교는 새롭고 위대한 이상을 담았고, 이것은 예수가 수여한 일생에 대한 반향이요, 온 인류를 구원하는 그의 말씀이 반영된 것이다.
1955 195:0.9 4. The Christian leaders were willing to make such compromises with Mithraism that the better half of its adherents were won over to the Antioch cult.
2000 195:0.9 4. 기독교의 지도자들은 미트라교와 기꺼이 타협해서, 미트라교 추종자 가운데 상급인 절반이 안티옥 종파에 설득되었다.
2001 CM 195:0.9 4. 그리스도교 지도자들이 미드라교와 기꺼이 그렇게 타협함으로써, 미드라교를 신봉하는 자들 가운데 상위 절반이 안디옥 종파에 흡수됐다.
2007 URKA 195:0.9 4. 그리스도교 영도자들은 미트라교와 기꺼이 타협해서, 그 추종자들의 절반 이상이 안디옥 예배종파로 전향되도록 하였다.
2025 195:0.9 4. 기독교의 지도자들은 미트라교와 기꺼이 타협해서, 미트라교 추종자 가운데 상급인 절반이 안티오크 종파에 설득되었다.
1955 195:0.10 5. Likewise did the next and later generations of Christian leaders make such further compromises with paganism that even the Roman emperor Constantine was won to the new religion.
2000 195:0.10 5. 마찬가지로, 다음 세대와 후일의 기독교 지도자들은 이교도와 그렇게 더 타협했고, 그래서 로마의 황제 콘스탄틴까지도 새 종교에 설득되었다.
2001 CM 195:0.10 5. 마찬가지로, 그다음 세대와 차후 세대들의 그리스도교 지도자들도 이교 사상과 더 타협했는데, 로마 황제 콘스탄틴마저 새 종교에 설복될 정도였다.
2007 URKA 195:0.10 5. 마찬가지로 그 다음과 그리고 그 후대의 그리스도교 영도자들도 이교도와 더욱 타협하여, 로마 황제 콘스탄틴마저도 그 새로운 종교에 설득되어졌다.
2025 195:0.10 5. 마찬가지로, 다음 세대와 후일의 기독교 지도자들은 이교도와 그렇게 더 타협했고, 그래서 로마의 황제 콘스탄틴까지도 새 종교에 설득되었다.
1955 195:0.11 But the Christians made a shrewd bargain with the pagans in that they adopted the ritualistic pageantry of the pagan while compelling the pagan to accept the Hellenized version of Pauline Christianity. They made a better bargain with the pagans than they did with the Mithraic cult, but even in that earlier compromise they came off more than conquerors in that they succeeded in eliminating the gross immoralities and also numerous other reprehensible practices of the Persian mystery.
2000 195:0.11 그러나 기독교인은 이교도의 예식 행사를 받아들이고, 한편 이교도가 바울 기독교의 헬라화 판을 받아들이도록 강제했으니까 이교도와 수지맞는 장사를 했다. 미트라 종파와 거래한 것보다 그들은 이교도와 더 이익이 남는 협상을 하였다. 그러나 초기의 타협에서도, 기독교인은 페르시아 신비교의 상스러운 부도덕과 또한 비난받을 수많은 다른 풍습을 제거하는 데 성공했으니까, 정복자가 되고도 남았다.
2001 CM 195:0.11 그러나 그리스도교인들은, 바울의 그리스도교 곧 헬라화된 개정판을 받아들이라고 이교도에게 강요하면서 이교의 화려한 제례식을 채택함으로써, 이교도와 약삭빠른 거래를 했다. 그들은 미드라 숭배자와 맺었던 것보다는 이교도와 더 나은 거래를 한 것이 사실이지만, 극심한 부도덕뿐 아니라, 페르시아 신비 사상의 비난받을 만한 수많은 기타 풍습을 성공적으로 제거시켰다는 점에서는, 그런 초기 타협에서도 정복자 이상으로 성공했다.
2007 URKA 195:0.11 그러나 그리스도교인들은 이교도의 의례적인 허식을 받아들이고, 한편으로는 이교도들에게 바울 그리스도교의 그리스화된 해석을 받아들이도록 강제했다는 점에서, 그들은 이교도들과 영민한 거래를 했다. 그들은 미트라 예배종파와 맺었던 것보다는 이교도들과 더 나은 거래를 하였다, 그러나 그러한 초기의 타협에서도 그들은 극심한 부도덕은 물론 페르시아 신비 사상의 비난받을 만한 다른 수많은 실천 관행들을 성공적으로 제거시킴으로써 정복자가 되고도 남았다
2025 195:0.11 그러나 기독교인은 이교도의 예식 행사를 받아들이고, 한편 이교도가 바울 기독교의 헬라화 판을 받아들이도록 강제했으니까 이교도와 수지 맞는 장사를 했다. 미트라 종파와 거래한 것보다 그들은 이교도와 더 이익이 남는 협상을 하였다. 그러나 초기의 타협에서도, 기독교인은 페르시아 신비교의 상스러운 부도덕과 또한 비난을 받을 수많은 다른 풍습을 제거하는 데 성공했으니까, 정복자가 되고도 남았다.
1955 195:0.12 Wisely or unwisely, these early leaders of Christianity deliberately compromised the ideals of Jesus in an effort to save and further many of his ideas. And they were eminently successful. But mistake not! these compromised ideals of the Master are still latent in his gospel, and they will eventually assert their full power upon the world.
2000 195:0.12 지혜로웠든 그렇지 않았든, 기독교의 이 초기 지도자들은 예수의 많은 개념을 구하고 촉진하려는 노력으로 계획하여 예수의 이상에 상처를 냈고, 그들은 뛰어나게 성공했다. 그러나 오해하지 말라! 이렇게 상처입은 주(主)의 이상은 아직도 복음 속에 잠자고 있으며, 궁극에 세상에 대하여 온전한 권능을 주장할 것이다.
2001 CM 195:0.12 현명했든지 그렇지 않았든지, 초기 그리스도교 지도자들은, 예수의 관념 가운데 다수를 지키고 촉진시키려고 애쓰면서, 그의 이상{理想}을 고의로 손상시켰다. 그리고 탁월하게 성공했다. 그러나 착각하지 말라! 이렇게 손상된 주님의 이상은 여전히 그의 복음에 숨어있고, 결국 온전한 그 권능을 세상에서 강력히 주장할 것이다.
2007 URKA 195:0.12 현명하였든 또는 현명치 못했든, 이 초기의 그리스도교 영도자들은 예수의 이상들을 자의적으로 양보하고 그리고 더 많은 예수의 관념들을 구하려는 노력했다. 그리고 그들은 뛰어나게 성공했다. 그러나 오류를 범하지 마라! 이렇게 양보된 주(主)의 이상들은 여전히 그의 복음 속에 잠재되어 있으며, 결국에는 그들의 충분한 힘을 세상에서 주장하게 될 것이다.
2025 195:0.12 지혜로웠든 그렇지 않았든, 기독교의 이 초기 지도자들은 예수의 많은 개념을 구하고 촉진하려는 노력으로 계획하여 예수의 이상에 상처를 냈고, 그들은 뛰어나게 성공했다. 그러나 오해하지 말라! 이렇게 상처 입은 주(主)의 이상은 아직도 복음 속에 잠자고 있으며, 궁극에 세상에 대하여 온전한 권능을 주장할 것이다.
1955 195:0.13 By this paganization of Christianity the old order won many minor victories of a ritualistic nature, but the Christians gained the ascendancy in that:
2000 195:0.13 이렇게 기독교가 이교화(異敎化)됨으로 옛 체제는 예식 성질을 지닌 많은 하찮은 승리를 거두었지만, 기독교는 다음 이유로 주도권을 얻었다:
2001 CM 195:0.13 그리스도교가 이렇게 이교화{異敎化}됨으로써, 제례식의 특징에서 옛 체제가 하찮은 승리를 여러 번 쟁취했으나, 그리스도교는 다음과 같은 면에서 우세했다:
2007 URKA 195:0.13 그리스도교의 이 이교화로 인하여, 옛 계층은 의례적인 본성에서의 많은 작은 승리를 거두었다, 그러나 그리스도교인들은 다음과 같은 이유로 주도권을 얻었다:
2025 195:0.13 이렇게 기독교가 이교화(異敎化)됨으로 옛 체제는 예식 성질을 지닌 많은 하찮은 승리를 거두었지만, 기독교는 다음 이유로 주도권을 얻었다:
1955 195:0.14 1. A new and enormously higher note in human morals was struck.
2000 195:0.14 1. 인간의 도덕 면에서 새롭고 엄청나게 높은 기준을 부르짖었다.
2001 CM 195:0.14 1. 인간의 도덕 면에서 새롭고 훨씬 높은 관점을 제시했다.
2007 URKA 195:0.14 1. 인간의 도덕에서 새롭고도 엄청나게 높아진 음률을 부르짖었다
2025 195:0.14 1. 인간의 도덕 면에서 새롭고 엄청나게 높은 기준을 부르짖었다.
2000 195:0.15 2. 새롭고 크게 확대된 하나님 개념을 세상에 주었다.
2001 CM 195:0.15 2. 새롭고 크게 확대된 하나님 개념을 세상에 제공했다.
2007 URKA 195:0.15 2. 하느님에 대해서 매우 확대되고 새로운 개념을 세계에 주었다.
2025 195:0.15 2. 새롭고 크게 확대된 하나님 개념을 세상에 주었다.
1955 195:0.16 3. The hope of immortality became a part of the assurance of a recognized religion.
2000 195:0.16 3. 불멸의 희망은 세상에 인정받는 종교가 보장하는 것의 일부가 되었다.
2001 CM 195:0.16 3. 불멸할 수 있다는 희망이, 공인된 종교가 주는 확신의 일부분이 됐다.
2007 URKA 195:0.16 3. 불멸의 희망이 인정받는 종교에서의 확신의 한 부분이 되었다.
2025 195:0.16 3. 불멸의 희망은 세상에 인정받는 종교가 보장하는 것의 일부가 되었다.
2000 195:0.17 4. 나사렛 예수를 사람의 갈급한 혼에게 주었다.
2001 CM 195:0.17 4. 사람의 굶주린 혼에게 나사렛 예수를 제시했다.
2007 URKA 195:0.17 4. 사람의 굶주린 혼에게 나사렛 예수가 주어졌다.
2025 195:0.17 4. 나사렛 예수를 사람의 갈급한 혼에게 주었다.
1955 195:0.18 Many of the great truths taught by Jesus were almost lost in these early compromises, but they yet slumber in this religion of paganized Christianity, which was in turn the Pauline version of the life and teachings of the Son of Man. And Christianity, even before it was paganized, was first thoroughly Hellenized. Christianity owes much, very much, to the Greeks. It was a Greek, from Egypt, who so bravely stood up at Nicaea and so fearlessly challenged this assembly that it dared not so obscure the concept of the nature of Jesus that the real truth of his bestowal might have been in danger of being lost to the world. This Greek’s name was Athanasius, and but for the eloquence and the logic of this believer, the persuasions of Arius would have triumphed.
2000 195:0.18 예수가 가르친 큰 진리 중에서 많은 것이 이 초기의 타협에서 거의 분실되었지만, 이교화된 이 기독교의 종교 안에 아직도 잠자고 있으며, 그 기독교도 또한 사람의 아들의 일생과 가르침의 바울판 해석이었다. 그리고 미처 이교화되기 전에도 기독교는 먼저 철저히 헬라화되었다. 기독교는 그리스인에게 많이, 듬뿍 빚을 졌다. 에집트에서 온 어느 그리스인이 니케아에서 그렇게 용감하게 일어서서, 그렇게 두려움 없이 이 집회에 도전했고, 그래서 그 집회는 예수의 수여에 관한 참 진실이 세상에서 사라질 위험에 빠지도록 예수의 성품에 관한 개념을 감히 흐릿하게 만들지 못했다. 이 그리스인의 이름은 아다나시우스였고, 이 신자의 웅변과 논리가 아니었다면, 아리우스의 신조가 승리했을 것이다.
2001 CM 195:0.18 예수께서 가르쳤던 위대한 진리 중에서 많은 것이 이런 초기 타협에서 거의 분실됐으나, 그것들은 이교화된 그리스도교라는 이 종교 속에 여전히 잠들어있는데, 이 그리스도교 또한 사람의 아들의 생애와 교훈의 바울 개정판이었다. 그리고 그리스도교는 미처 이교화되기도 전에 먼저 철저히 헬라화됐다. 그리스도교는 그리스인에게, 많이, 무척 많이 빚졌다. 이집트에서 온 어느 그리스인이, 니케아에서 열린 이 집회에서 그토록 용감하게 일어나 겁내지 않고 도전했기 때문에, 그 집회는, 예수의 증여에 관한 참된 진리가 세상에 알려지지 못할 위기에 처했을 때, 예수의 본성에 관한 개념을 감히 손상시키지 못했다. 이 그리스인의 이름은 아다나시우스였고, 이 신자의 웅변술과 논리가 아니었다면, 아리우스의 신조가 승리했을 것이다.
2007 URKA 195:0.18 예수가 가르치셨던 위대한 진리들 대부분이 이러한 초기의 타협 속에서 거의 유실되었지만, 그것들은 아직도 이교화된 그리스도교의 종교, 다시 말해서, 사람의 아들에 대한 일생과 가르침을 지닌 바울파의 해석 안에 여전히 잠재되어 있다. 그리고 그리스도교는, 이교화 되기 전에 이미, 먼저 속속들이 그리스화된 그리스도교가 되었다. 그리스도교는 그리스인들에게 많은, 너무 많은 빚을 지고 있다. 이집트에서 온 그리스인이 니케아에서 용감하게 일어나서, 아주 두려움 없이 그의 증여에 대한 실제 진리가 세상에 알려지지 못할 위기에 처했을 이 집회에 도전하였고, 그 회의가 예수의 본성에 대한 개념을 감히 가리우지 못하도록 하였다. 이 그리스인의 이름은 아다나시우스였으며, 이 신자의 논리와 웅변술이 아니었으면, 아리우스의 신조가 승리했었을 것이다.
2025 195:0.18 예수가 가르친 큰 진리 중에서 많은 것이 이 초기의 타협에서 거의 분실되었지만, 이교화된 이 기독교의 종교 안에 아직도 잠자고 있으며, 그 기독교도 또한 사람의 아들의 일생과 가르침의 바울판 해석이었다. 그리고 미처 이교화되기 전에도 기독교는 먼저 철저히 헬라화되었다. 기독교는 그리스인에게 많이, 듬뿍 빚을 졌다. 에집트에서 온 어느 그리스인이 니케아에서 그렇게 용감하게 일어서서, 그렇게 두려움 없이 이 집회에 도전했고, 그래서 그 집회는 예수의 수여에 관한 참 진실이 세상에서 사라질 위험에 빠지도록 예수의 성품에 관한 개념을 감히 흐릿하게 만들지 못했다. 이 그리스인의 이름은 아다나시우스였고, 이 신자의 웅변과 논리가 아니었다면, 아리우스의 신조가 승리했을 것이다.
1. INFLUENCE OF THE GREEKS
1. 그리스인의 영향
1. 그리스인의 영향
1. 그리스인들의 영향
1. 그리스인의 영향
1955 195:1.1 The Hellenization of Christianity started in earnest on that eventful day when the Apostle Paul stood before the council of the Areopagus in Athens and told the Athenians about “the Unknown God.” There, under the shadow of the Acropolis, this Roman citizen proclaimed to these Greeks his version of the new religion which had taken origin in the Jewish land of Galilee. And there was something strangely alike in Greek philosophy and many of the teachings of Jesus. They had a common goal—both aimed at the emergence of the individual. The Greek, at social and political emergence; Jesus, at moral and spiritual emergence. The Greek taught intellectual liberalism leading to political freedom; Jesus taught spiritual liberalism leading to religious liberty. These two ideas put together constituted a new and mighty charter for human freedom; they presaged man’s social, political, and spiritual liberty.
2000 195:1.1 기독교의 헬라화는 사도 바울이 아데네에서 아레오파구스[1] 회의 앞에 서서, 아데네 사람들에게 “알지 못하는 신”에 관하여 이야기한 그 중대한 날에 진지하게 시작되었다. 거기서 아크로폴리스의 그늘 아래서, 이 로마 시민은 유대인의 땅 갈릴리에서 기원을 가졌던 새 종교의 자기 해석을 선포했다. 그리스인의 철학과 예수의 가르침 사이에는 이상하게 비슷한 무엇이 있었다. 공통된 목표가 있었다―이 두 가지가 개인의 등장을 겨냥했다. 그리스인은 사회적ㆍ정치적 등장, 예수는 도덕적ㆍ영적 등장이 목표였다. 그리스인은 정치적 자유로 이끄는 지적 자유주의를 가르쳤고, 예수는 종교적 해방으로 인도하는 영적 자유주의를 가르쳤다. 이 두 관념이 한데 모여 인간의 자유를 위한 새롭고 강력한 헌장이 되었고, 사람의 사회ㆍ정치ㆍ영적 해방을 알리는 전조(前兆)가 되었다.
2001 CM 195:1.1 그리스도교가 헬라화된 것은, 사도 바울이 아덴에서 아레오바고 협의회에 출두하여, “알려지지 않은 하나님”에 관해 아덴 사람들에게 이야기했던, 그 의미심장한 날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거기에 드리워진 아크로폴리스 성채{城砦} 그늘 아래서, 이 로마 시민은 갈릴리 유대 땅에서 발생됐던 새 종교에 대한 자신의 개정판을 그리스인들에게 선포했다. 그리스 철학과 예수의 여러 가르침 사이에는 이상하게 비슷한 무엇이 있었다. 이것들은 공통 목적을 지녔다--둘 다 개인의 등장을 추구했다. 그리스인은 사회적이고 정치적인 해방이 목적이었으며;예수는 도덕적이고 영적인 해방이 목적이었다. 그리스인은 정치적 해방으로 인도하는 지적 자유주의를 가르쳤으며;예수는 종교적 자유로 인도하는 영적 자유주의를 가르쳤다. 이 두 관념은 인간의 해방을 추구하는 새롭고 강력한 헌장을 수립했으며;사람의 사회적 자유와 정치적 자유와 영적 자유를 예시했다.
2007 URKA 195:1.1 그리스도교의 그리스화는 사도 바울이 아덴에 있는 아레오파구스 의회에 출두하여 “미지의 하느님”에 관하여 아덴 사람들에게 이야기했던 사건 많은 그 날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그곳, 아크로폴리스의 그늘 아래에서, 이 로마 시민은 그곳에 있는 그리스인들에게, 갈릴리의 유대 땅에서 발생된 새로운 종교에 대해 자신의 해석을 선포하였다. 그리고 이상하게도 그리스 철학에는 예수의 가르침들 중에서 많은 것과 유사한 점이 있었다. 그들은 공통적인 목적─둘 모두 개별존재의 창발에 두는 목적─을 갖고 있었다. 그리스인들은 사회적이고 정치적인 창발을; 예수는 도덕적이고 영적인 창발을. 그리스인들은 정치적인 자유로 인도하는 이성적인 자유주의를 가르쳤으며; 예수는 종교적 해방으로 인도하는 영적 해방주의를 가르치셨다. 이 두 관념들은 인간의 자유를 추구하는 하나의 새롭고도 강력한 헌장을 수립하였다; 사람의 사회적, 정치적, 그리고 영적 해방에 대한 전조(前條)가 되었다.
2025 195:1.1 기독교의 헬라화는 사도 바울이 아데네에서 아레오파구스[175] 회의 앞에 서서, 아데네 사람들에게 “알지 못하는 신”에 관하여 이야기한 그 중대한 날에 진지하게 시작되었다[2]. 거기서 아크로폴리스의 그늘 아래서, 이 로마 시민은 유대인의 땅 갈릴리에서 기원을 가졌던 새 종교의 자기 해석을 선포했다
[3]. 그리스인의 철학과 예수의 가르침 사이에는 이상하게 비슷한 무엇이 있었다. 공통된 목표가 있었다 ― 이 두 가지가 개인의 등장을 겨냥했다. 그리스인은 사회적ㆍ정치적 등장, 예수는 도덕적ㆍ영적 등장이 목표였다. 그리스인은 정치적 자유로 이끄는 지적 자유주의를 가르쳤고, 예수는 종교적 해방으로 인도하는 영적 자유주의를 가르쳤다. 이 두 관념이 한데 모여 인간의 자유를 위한 새롭고 강력한 헌장이 되었고, 사람의 사회ㆍ정치ㆍ영적 해방을 알리는 전조(前兆)가 되었다.
1955 195:1.2 Christianity came into existence and triumphed over all contending religions primarily because of two things:
2000 195:1.2 기독교는 주로 두 가지 때문에 존재하게 되었고, 경쟁하는 모든 다른 종교를 이겼다:
2001 CM 195:1.2 그리스도교는 주로 두 가지 때문에 존재하게 됐고, 경쟁하는 모든 다른 종교를 이겼다:
2007 URKA 195:1.2 그리스도교가 실존하게 되고 투쟁 관계에 있는 모든 종교들에 대해서 승리를 거두게 된 두 가지 주요 원인은:
2025 195:1.2 기독교는 주로 두 가지 때문에 존재하게 되었고, 경쟁하는 모든 다른 종교를 이겼다:
2000 195:1.3 1. 그리스의 지성인은 유대인한테서도 새롭고 좋은 관념을 기꺼이 빌렸다.
2001 CM 195:1.3 1. 새롭고 선한 개념이라면, 유대인에게서라도 기꺼이 받아들인 그리스 정신.
2007 URKA 195:1.3 1. 그리스인의 마음은 유대인들이라 해도 새롭고 좋은 관념들은 기꺼이 받아들이고자 했다.
2025 195:1.3 1. 그리스의 지성인은 유대인한테서도 새롭고 좋은 관념을 기꺼이 빌렸다.
1955 195:1.4 2. Paul and his successors were willing but shrewd and sagacious compromisers; they were keen theologic traders.
2000 195:1.4 2. 바울과 그 후계자들은 기꺼이, 하지만 날카롭고 현명하게, 타협하는 사람이었다. 신학(神學)을 파는 기민한 상인이었다.
2001 CM 195:1.4 2. 바울과 그 후계자들은 자발적이지만 빈틈없고 영리한 타협자였으며;예리한 신학 거래자였다.
2007 URKA 195:1.4 2. 바울과 그의 후계자들은 기꺼이, 그러나 약삭빠르고 영리하게 타협하는 자들이었다; 신학을 다루는 날카로운 거래자들이었다.
2025 195:1.4 2. 바울과 그 후계자들은 기꺼이, 하지만 날카롭고 현명하게, 타협하는 사람이었다. 신학(神學)을 파는 기민한 상인이었다.
1955 195:1.5 At the time Paul stood up in Athens preaching “Christ and Him Crucified,” the Greeks were spiritually hungry; they were inquiring, interested, and actually looking for spiritual truth. Never forget that at first the Romans fought Christianity, while the Greeks embraced it, and that it was the Greeks who literally forced the Romans subsequently to accept this new religion, as then modified, as a part of Greek culture.
2000 195:1.5 아데네에서 바울이 일어서서 “그리스도이자 십자가에 못박힌 분”을 전했을 때, 그리스인은 영적으로 갈급했다. 궁금하여 묻고, 관심을 가졌고, 실제로 영적 진리를 찾고 있었다. 로마인이 처음에는 기독교에 대항하여 싸웠고, 한편 그리스인은 받아들였다는 것, 그리고 그리스 문화의 일부로서 당시에 수정된 이 새 종교를 후일에 받아들이도록 로마인을 글자 그대로 강제한 것은 그리스인이었다는 것을 결코 잊지 말라.
2001 CM 195:1.5 바울이 아덴에서 일어나서, “그리스도, 십자가에 못박힌 그분”을 전파했을 때, 그리스인은 영적으로 굶주렸으며;영적 진리에 대해 궁금해 하고, 흥미를 가졌고, 실제로 찾고 있었다. 로마인은 처음에 그리스도교를 배척한 반면, 그리스인은 이를 포용했으며, 그리스 문화의 일부분인 것처럼 변경하여, 나중에 로마인에게 이런 새 종교를 받아들이도록 몹시 압력을 가한 것은 바로 그리스인이었다.
2007 URKA 195:1.5 바울이 아덴에서 일어나서 “그리스도이자 십자가에 못박힌 이”에 대해 설교했을 때, 그리스인들은 영적으로 굶주려있었다; 그들은 묻고 있었고, 관심을 가졌으며, 실재적으로 영적 진리를 찾고 있었다. 처음에 로마인들은 그리스도교와 싸웠다, 반면에 그리스인들은 그것을 포옹하였다, 그리고 그때에는 그리스 문화의 일부분인 것으로 수정된, 이 새로운 종교를 로마인들이 나중에 받아들이도록 말 그대로 압력을 가한 사람이 바로 그리스인들이었다는 것을 결코 잊지 말아라.
1955 195:1.6 The Greek revered beauty, the Jew holiness, but both peoples loved truth. For centuries the Greek had seriously thought and earnestly debated about all human problems—social, economic, political, and philosophic—except religion. Few Greeks had paid much attention to religion; they did not take even their own religion very seriously. For centuries the Jews had neglected these other fields of thought while they devoted their minds to religion. They took their religion very seriously, too seriously. As illuminated by the content of Jesus’ message, the united product of the centuries of the thought of these two peoples now became the driving power of a new order of human society and, to a certain extent, of a new order of human religious belief and practice.
2000 195:1.6 그리스인은 아름다움, 유대인은 거룩함을 존중했지만, 두 민족이 진리를 사랑하였다. 여러 세기 동안 그리스인은 종교를 제외하고, 모든 인간 문제―사회ㆍ경제ㆍ정치ㆍ철학 문제―에 대하여 심각하게 생각하고 열심히 토론했다. 거의 아무 그리스인도 종교에 그다지 눈길을 돌리지 않았고, 그들의 종교조차 그리 심각하게 여기지 않았다. 여러 세기 동안 유대인은 이 다른 분야의 사상을 소홀히 해왔고, 한편 머리를 종교에 쏟았다. 그들의 종교를 아주 심각하게, 너무나 심각하게 다루었다. 예수가 전한 말씀의 내용이 보여주는 바와 같이, 여러 세기 동안 이 두 민족의 사상(思想)이 뭉쳐서 생긴 산물은 이제 새 체제의 인간 사회에, 그리고 어느 정도 새 체제의, 인간의 종교 관념 및 관습에 추진력이 되었다.
2001 CM 195:1.6 그리스인은 미를, 유대인은 거룩함을 존중했으나, 두 민족 모두 진리를 사랑했다. 그리스인은 수세기 동안, 종교를 제외한 모든 인간 문제--곧 사회와 경제와 정치 및 철학--에 대해 심각하게 사고하고 솔직하게 논쟁했다. 종교에 많은 관심을 기울인 그리스인은 거의 없었으며;자신의 종교조차 심각하게 고려하지 않았다. 유대인은 수세기 동안 종교에 매진하면서 다른 사고 분야에는 무관심했다. 그들은 자신의 종교에 대해 너무 심각했고, 도가 지나쳤다. 예수께서 전하는 메시지의 내용이 밝게 비추자, 이 두 민족의 사상이 수세기에 걸쳐서 결합하여 생성한 산물은, 이제 새 체제의 인간 사회에, 그리고 어느 정도 새 체제의 인간 종교 신념과 관행에 추진력이 됐다.
2007 URKA 195:1.6 그리스인들은 아름다움(美)을 존경하였고, 유대인들은 신성함을 숭배하였다. 그러나 두 민족 모두 진리를 사랑하였다. 수세기 동안 그리스인들은 종교를 제외한 모든 인간 문제들─사회적, 경제적, 정치적, 그리고 철학적인 것─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했고 논의하였다. 종교에 많은 관심을 기울인 그리스인은 거의 없었다; 그들은 자기 자신들의 종교에 대해서도 매우 진지하게 여기지 않았다. 수세기 동안 유대인들은 그들의 마음을 종교에 헌신하면서, 반면 다른 분야의 생각에는 무관심하였다. 그들은 그들의 종교를 매우 진지하게 여겼으며, 너무 진지하게 여겼다. 예수의 메시지의 내용에서 비추어지고 있듯이, 이 두 민족들의 여러 세기동안의 생각이 연합되어진 산물이 이제 인간 사회의 새로운 계층에, 어느 한도에서는, 인간의 종교적 믿음과 실천 관행의 새로운 계층에 추진력이 되었다.
2025 195:1.6 그리스인은 아름다움, 유대인은 거룩함을 존중했지만, 두 민족이 진실을 사랑하였다. 여러 세기 동안 그리스인은 종교를 제외하고, 모든 인간 문제 ― 사회ㆍ경제ㆍ정치ㆍ철학 문제 ― 에 대하여 심각하게 생각하고 열심히 토론했다. 거의 아무 그리스인도 종교에 그다지 눈길을 돌리지 않았고, 그들의 종교조차 그리 심각하게 여기지 않았다. 여러 세기 동안 유대인은 이 다른 분야의 사상을 소홀히 해왔고, 한편 머리를 종교에 쏟았다. 그들의 종교를 아주 심각하게, 너무나 심각하게 다루었다. 예수가 전한 말씀의 내용이 보여주는 바와 같이, 여러 세기 동안 이 두 민족의 사상(思想)이 뭉쳐서 생긴 산물은 이제 새 체제의 인간 사회에, 그리고 어느 정도 새 체제의, 인간의 종교 관념 및 관습에 추진력이 되었다.
1955 195:1.7 The influence of Greek culture had already penetrated the lands of the western Mediterranean when Alexander spread Hellenistic civilization over the near-Eastern world. The Greeks did very well with their religion and their politics as long as they lived in small city-states, but when the Macedonian king dared to expand Greece into an empire, stretching from the Adriatic to the Indus, trouble began. The art and philosophy of Greece were fully equal to the task of imperial expansion, but not so with Greek political administration or religion. After the city-states of Greece had expanded into empire, their rather parochial gods seemed a little queer. The Greeks were really searching for one God, a greater and better God, when the Christianized version of the older Jewish religion came to them.
2000 195:1.7 알렉산더가 근동 세계에 헬라 문명을 퍼뜨렸을 때, 그리스 문화의 영향은 이미 서부 지중해의 땅에 침투하였다. 작은 도시 국가에서 사는 한, 그리스인은 종교와 정치를 잘 처리했으나, 마케도니아의 왕이 아드리아 해로부터 뻗어서 인더스 강까지 그리스를 감히 하나의 제국으로 키웠을 때, 문제가 시작되었다. 그리스의 예술과 철학은 제국을 확장하는 과제를 충분히 감당할 수 있었지만, 정치적 행정이나 종교는 그렇지 않았다. 그리스의 도시 국가들이 커져 제국이 된 뒤에, 오히려 촌티 나는 신들은 조금 이상하게 보였다. 오래된 유대 종교의 기독교 판이 다가왔을 때, 그리스인은 정말로 유일한 하나님, 더 위대하고 더 훌륭한 하나님을 찾고 있었다.
2001 CM 195:1.7 그리스 문명의 영향은, 알렉산더가 헬라 문명을 근동 지역에 퍼뜨렸을 때, 이미 지중해 서쪽 지방에 침투해있었다. 그리스인은, 작은 도시-국가들에서 사는 동안에는 자신의 종교와 정치에 잘 조화됐지만, 마게도니아 왕이 대담하게 그리스를 하나의 제국으로 확장시켜서, 아드리아해에서 인더스까지 뻗어 나갈 때, 문제가 발생되기 시작했다. 그리스의 예술과 철학은 제국의 확장 과업을 충분히 감당할 수 있을 정도였으나, 그리스의 정치적 경영이나 종교는 그렇지 못했다. 그리스 도시-국가들이 제국으로 확장된 후에, 그들의 상당히 편협한 신들은 다소 조잡한 것처럼 보였다. 더 오래된 유대 종교에서 그리스도교화된 개정판이 소개됐을 때, 그리스인은 유일한 하나님 곧 더 위대하고 더 훌륭한 하나님을 진지하게 찾고 있었다.
2007 URKA 195:1.7 그리스 문명의 영향은 알렉산더가 그리스의 문명을 근동 지역에 퍼뜨렸을 때 이미 서부 지중해 지방에 침투해 들어갔다. 그리스인들은 작은 도시국가 안에 사는 동안에는 자신들의 종교와 자신들의 정치로 대단히 잘 행하였다. 그러나 마케도니아 왕이 그리스를 대담하게 하나의 제국으로 확대시키면서, 아드리아 해로부터 인더스 강까지 뻗어 나갔을 때 문제가 시작되었다. 그리스의 예술과 철학은 제국 확대의 과업과 충분하게 동등하였지만, 그리스의 정치적 관리-행정이나 종교는 그렇지 못하였다. 그리스의 도시-국가가 제국으로 확대된 이후에, 상당히 지엽적인 그들의 하느님들은 다소 괴상하게 보였다. 오래된 유대 종교의 그리스도교화된 해석본이 그들에게 다가왔을 때, 그리스인들은 실제로 한분 하느님, 보다 위대하고 훌륭한 하느님을 찾고 있었다,
2025 195:1.7 알렉산더가 근동 세계에 헬라 문명을 퍼뜨렸을 때, 그리스 문화의 영향은 이미 서부 지중해의 땅에 침투하였다. 작은 도시 국가에서 사는 한, 그리스인은 종교와 정치를 잘 처리했으나, 마케도니아의 왕이 아드리아 해로부터 뻗어서 인더스 강까지 그리스를 감히 하나의 제국으로 키웠을 때, 문제가 시작되었다. 그리스의 예술과 철학은 제국을 확장하는 과제를 충분히 감당할 수 있었지만, 정치적 행정이나 종교는 그렇지 않았다. 그리스의 도시 국가들이 커져 제국이 된 뒤에, 오히려 촌티 나는 신들은 조금 이상하게 보였다. 오래된 유대 종교의 기독교판이 다가왔을 때, 그리스인은 정말로 유일한 하나님, 더 위대하고 더 훌륭한 하나님을 찾고 있었다.
1955 195:1.8 The Hellenistic Empire, as such, could not endure. Its cultural sway continued on, but it endured only after securing from the West the Roman political genius for empire administration and after obtaining from the East a religion whose one God possessed empire dignity.
2000 195:1.8 헬라 문화의 제국은 그런 상태로 오래 갈 수 없었다. 제국의 문화적 지배가 계속되었지만, 서방으로부터 제국의 행정을 위하여 로마의 정치적 수완을 얻은 뒤에, 그리고 동방으로부터 한 종교를 얻은 뒤에야 오래 견디었고, 그 종교의 유일한 하나님은 제국의 품위를 갖추었다.
2001 CM 195:1.8 그런 상태로는 헬라 제국이 지탱될 수 없었다. 제국의 문화적 영향력은 계속됐지만, 제국의 경영을 위하여 로마의 정치적 수완이 서방으로부터 확보된 뒤에, 그리고 종교가 동방에서 유입된 뒤에야 유지됐고, 그 종교의 유일신 하나님이 제국을 품위 있게 만들었다.
2007 URKA 195:1.8 이런 상태로 그리스 제국은 지탱될 수 없었다. 그 문화적 지배는 계속되었지만, 그러나 서방으로부터 제국의 관리-행정을 위한 로마의 정치적 재능이 확보되고, 그리고 동방으로부터 제국의 존엄을 갖춘 한 분 하느님의 종교를 얻은 뒤에야, 비로소 오래 견디어냈다.
2025 195:1.8 헬라 문화의 제국은 그런 상태로 오래 갈 수 없었다. 제국의 문화적 지배가 계속되었지만, 제국의 행정을 위하여 서방에서 로마의 정치적 수완을 얻은 뒤에, 그리고 동방에서 한 종교를 얻은 뒤에야 오래 견디었고, 그 종교의 유일한 하나님은 제국의 품위를 갖추었다.
1955 195:1.9 In the first century after Christ, Hellenistic culture had already attained its highest levels; its retrogression had begun; learning was advancing but genius was declining. It was at this very time that the ideas and ideals of Jesus, which were partially embodied in Christianity, became a part of the salvage of Greek culture and learning.
2000 195:1.9 그리스도 이후 1세기에, 헬라 문화는 이미 절정에 이르렀고, 쇠퇴가 시작되었다. 학문이 진보되고 있었지만, 천재(天才)가 줄어들고 있었다. 바로 이때, 기독교에 얼마큼 담겨 있었던, 예수의 관념과 이상이 구출된 그리스 문화와 학문의 일부가 되었다.
2001 CM 195:1.9 그리스도 이후 첫 세기에, 헬라 문화는 최고 수준에 이르렀는데;쇠퇴기가 이미 시작됐으며;학문은 발전했으나, 비범한 재능은 쇠퇴했다. 바로 이때, 그리스도교에 부분적으로 흡수돼있는 예수의 관념과 이상이, 그리스 문화와 학문을 구출하는 역할을 일부 감당하기 시작했다.
2007 URKA 195:1.9 그리스도 이후 첫 세기 동안에, 그리스 문화는 이미 최고 차원에 이르렀다; 그것의 쇠퇴기가 시작되었다; 학문은 발전하고 있었지만 창조적인 재능은 쇠퇴하고 있었다. 바로 이러한 때에, 그리스도교 안에 부분적으로 구현되어 있던, 예수의 관념과 이상이 그리스 문화와 학문의 구출에 일익을 담당하였다.
2025 195:1.9 그리스도 이후 1세기에, 헬라 문화는 이미 절정에 이르렀고, 쇠퇴가 시작되었다. 학문이 진보되고 있었지만, 천재(天才)가 줄어들고 있었다. 바로 이때, 기독교에 얼마큼 담겨 있었던, 예수의 관념과 이상이 구출된 그리스 문화와 학문의 일부가 되었다.
1955 195:1.10 Alexander had charged on the East with the cultural gift of the civilization of Greece; Paul assaulted the West with the Christian version of the gospel of Jesus. And wherever the Greek culture prevailed throughout the West, there Hellenized Christianity took root.
2000 195:1.10 알렉산더는 그리스 문명의 문화적 선물을 가지고 동방으로 진격했다. 바울은 예수 복음의 기독교판을 가지고 서방을 공략했다. 그리고 서방 전역에 걸쳐 그리스 문화가 지배한 곳에, 헬라화된 기독교가 뿌리를 내렸다.
2001 CM 195:1.10 알렉산더는 그리스 문명이라는 문화적 선물을 동방에 강제로 전수했으며;바울은 예수의 복음의 그리스도교 개정판으로 서방을 공략했다. 그리고 그리스 문화가 보급된 서방 전역 어느 곳이든지, 헬라화된 그리스도교가 뿌리를 내렸다.
2007 URKA 195:1.10 알렉산더는 그리스 문명의 문화적 선물을 가지고 동방에 진격하였다; 바울은 예수의 복음의 그리스도교 해석본으로 서방을 공략하였다. 그리고 그리스 문화가 보급된 서방 전역의 어느 곳이든지, 그곳에는 그리스화된 그리스도교가 뿌리를 내렸다.
2025 195:1.10 알렉산더는 그리스 문명의 문화적 선물을 가지고 동방으로 진격했다. 바울은 예수 복음의 기독교판을 가지고 서방을 공략했다. 그리고 서방 전역에 걸쳐 그리스 문화가 지배한 곳에, 헬라화된 기독교가 뿌리를 내렸다.
1955 195:1.11 The Eastern version of the message of Jesus, notwithstanding that it remained more true to his teachings, continued to follow the uncompromising attitude of Abner. It never progressed as did the Hellenized version and was eventually lost in the Islamic movement.
2000 195:1.11 예수의 말씀의 동방판은, 그의 가르침에 더 충실하게 남기는 했어도, 타협하지 않는 아브너의 태도를 계속 따랐다. 결코 헬라화된 해석판처럼 진보하지 못했고, 궁극에 이슬람 운동 속에 파묻혀 사라졌다.
2001 CM 195:1.11 예수의 메시지에 대한 동방 개정판은, 예수의 교훈에 더 충실했음에도 불구하고, 타협하지 않는 아브넬의 태도를 계속 따라갔다. 이것은 헬라화된 개정판과는 달리 전혀 진보하지 못했고, 결국 이슬람 운동에 휩쓸려서 사라졌다.
2007 URKA 195:1.11 예수의 메시지에 대한 동방 해석본은, 그의 가르침에 대하여 좀더 진실이 유지되긴 하였지만, 완고한 아브너의 태도를 계속 따랐다. 결코 그리스화된 해석본처럼 진보하지 못하였으며, 결국에는 이슬람 운동 안에서 없어지게 되었다.
2025 195:1.11 예수의 말씀의 동방판은, 그의 가르침에 더 충실하게 남기는 했어도, 타협하지 않는 아브너의 태도를 계속 따랐다. 결코 헬라화된 해석판처럼 진보하지 못했고, 궁극에 이슬람 운동 속에 파묻혀 사라졌다.
2. THE ROMAN INFLUENCE
2. 로마인의 영향
2. 로마의 영향
2. 로마의 영향
2. 로마인의 영향
1955 195:2.1 The Romans bodily took over Greek culture, putting representative government in the place of government by lot. And presently this change favored Christianity in that Rome brought into the whole Western world a new tolerance for strange languages, peoples, and even religions.
2000 195:2.1 로마인은 그리스 문화를 통째로 이어받았고, 제비로 뽑는 정치 대신에 대의정치(代議政治)를 받아들였다. 그리고 로마가 이상한 언어와 민족에 대하여, 아니 종교에 대해서도, 새로이 관대한 태도를 온 서양 세계로 가져왔으므로, 이 변화는 당장에 기독교에 유리하게 되었다.
2001 CM 195:2.1 로마인은, 그리스 문화를 통째로 인수하면서, 제비뽑기로 통치권을 결정하는 대신에 대의{代議} 정부를 채택했다. 미지의 언어와 민족 그리고 심지어 종교들에 대해서도 아량을 베푸는 새로운 태도를, 로마가 서방 세계 전역에 퍼지게 한 점에서, 이런 변화가 당장에는 그리스도교에 유리하게 됐다.
2007 URKA 195:2.1 로마인들은 추첨에 의한 정부 대신에 대의(代議) 정부를 채택하면서 그리스 문화를 통째로 이어받았다. 그리고 로마가 모든 서방 세계에 생소한 언어들과 민족들 그리고 심지어는 종교들에 대해서도 새로운 관용을 가져왔다는 면에서, 이러한 변화는 곧바로 그리스도교를 유리하게 만들었다.
2025 195:2.1 로마인은 그리스 문화를 통째로 이어받았고, 제비로 뽑는 정치 대신에 대의(代議) 정치를 받아들였다. 그리고 로마가 이상한 언어와 민족에 대하여, 아니 종교에 대해서도, 새로이 관대한 태도를 온 서양 세계로 가져왔으므로, 이 변화는 당장에 기독교에 유리하게 되었다.
1955 195:2.2 Much of the early persecution of Christians in Rome was due solely to their unfortunate use of the term “kingdom” in their preaching. The Romans were tolerant of any and all religions but very resentful of anything that savored of political rivalry. And so, when these early persecutions, due so largely to misunderstanding, died out, the field for religious propaganda was wide open. The Roman was interested in political administration; he cared little for either art or religion, but he was unusually tolerant of both.
2000 195:2.2 로마에서 초기의 기독교인 박해 중에 많은 것은 오로지 전도할 때 불행하게도 “나라”라는 용어를 썼기 때문이다. 로마인은 어떤 종교에도 관대했지만, 정치적으로 경쟁하는 티가 나는 것은 무엇이나 대단히 분개했다. 그래서 대체로 오해 때문에 생긴 이 초기의 박해가 사라졌을 때, 종교의 선전을 위하여 무대가 활짝 열렸다. 로마인은 정치적 통치에 관심을 가졌고, 예술이나 종교에 거의 아랑곳하지 않았어도 이 두 가지에 특별히 관대하였다.
2001 CM 195:2.2 로마에서 대부분의 초기 그리스도교인 박해는, 그들이 전도하는 중에 공교롭게도 “왕국{kingdom 천국}”이라는 말을 사용한 것 때문이었을 뿐이다. 로마인은, 모든 종교에 관대했지만, 정치적으로 경쟁하려는 분위기에 대해서는 결코 용납하지 못했다. 그러므로, 대체로 오해 때문에 생긴 이런 초기 박해가 끝나게 되자, 종교를 퍼뜨리는 활동무대가 활짝 열렸다. 로마인은 정치 경영에 흥미를 가졌으며;예술이나 종교에는 별로 관심이 없었으나, 이 두 가지에 대해 이상스러울 만큼 관대했다.
2007 URKA 195:2.2 로마에서의 그리스도교인들에 대한 초기 박해의 대부분은 단지 그들이 불운하게 설교에서 사용한 “왕국”이라는 용어에서 기인되었다. 로마인들은 어떤 그리고 모든 종교들에 대해서 관대하였다 그러나 정치적 경쟁의 냄새가 나는 것에 대해서는 대단히 분개하였다. 그러므로 대부분이 오해로 인하여 기인되었던 이러한 초기의 박해가 끝나게 되자, 종교적 포교활동을 위한 마당이 활짝 열렸다. 로마인은 정치적 관리-행정에 관심을 가졌다; 그들은 예술이나 종교에는 별로 주의를 기울이지 않았다, 그렇지만 그들은 둘 모두에 이상스러울 만큼 관대하였다.
2025 195:2.2 로마에서 초기의 기독교인 박해 중에 많은 것은 오로지 전도할 때 불행하게도 “나라”라는 용어를 썼기 때문이다. 로마인은 어떤 종교에도 관대했지만, 정치적으로 경쟁하는 티가 나는 것은 무엇이나 대단히 분개했다. 그래서 대체로 오해 때문에 생긴 이 초기의 박해가 사라졌을 때, 종교의 선전을 위하여 무대가 활짝 열렸다. 로마인은 정치적 통치에 관심을 가졌고, 예술이나 종교에 거의 아랑곳하지 않았어도 이 두 가지에 특별히 관대하였다.
1955 195:2.3 Oriental law was stern and arbitrary; Greek law was fluid and artistic; Roman law was dignified and respect-breeding. Roman education bred an unheard-of and stolid loyalty. The early Romans were politically devoted and sublimely consecrated individuals. They were honest, zealous, and dedicated to their ideals, but without a religion worthy of the name. Small wonder that their Greek teachers were able to persuade them to accept Paul’s Christianity.
2000 195:2.3 동방의 율법은 엄격하고 원칙이 없었다. 그리스의 율법은 유연하고 예술적이었다. 로마의 법은 기품이 있고 존경심을 일으켰다. 로마의 교육은 전례 없는 무딘 충성심을 낳았다. 초기의 로마인은 정치적으로 헌신하고 숭고하게 몸을 바친 사람들이었다. 정직하고 열심이 있고 이상에 헌신했지만, 그 이름에 마땅한 종교가 없었다. 그들이 바울의 기독교를 받아들이도록 그리스인 선생들이 설득할 수 있었던 것은 크게 놀라운 일이 아니다.
2001 CM 195:2.3 동양의 법은 엄격하고 독단적이었으며;그리스의 법은 유동적이고 예술적이었으며;로마의 법은 위엄 있고 존경심을-일으키는 것이었다. 로마의 교육은 전례 없는 맹목적인 충성을 가르쳤다. 초기 로마인은 정치적으로 헌신되고 숭고하게 성별된 개인들이었다. 그들은 자신의 이상에 대해 솔직하고 열정적이고 헌신적이었지만, 그 이름에 어울릴만한 종교는 갖지 못했다. 그들을 가르친 그리스 선생들이 그들을 설득해서 바울의 그리스도교를 받아들이게 했던 것은 놀랄 일이 아니다.
2007 URKA 195:2.3 동양의 법은 엄격하고 독단적이었고; 그리스의 법은 유동적이고 예술적이었다; 로마의 법은 위엄이 있고 존중심을 일으키는 것이었다. 로마의 교육은 전대미문의 무조건적인 충성을 가르쳤다. 초기의 로마인들은 정치적으로 헌신적이고 숭고하게 삶을 바치는 개별존재였다. 그들은 자기들의 이상에 대해 성실하고 열정적이었으며 전념되었다. 그러나 이름에 걸 맞는 종교가 없었다. 그들의 그리스인 선생들이 그들에게 바울의 그리스도교를 받아들이도록 설득할 수 있었던 것은 크게 놀랄 일이 아니다.
2025 195:2.3 동방의 율법은 엄격하고 원칙이 없었다. 그리스의 율법은 유연하고 예술적이었다. 로마의 법은 기품이 있고 존경심을 일으켰다. 로마의 교육은 전례 없는 무딘 충성심을 낳았다. 초기의 로마인은 정치적으로 헌신하고 숭고하게 몸을 바친 사람들이었다. 정직하고 열심이 있고 이상에 헌신했지만, 그 이름에 마땅한 종교가 없었다. 그들이 바울의 기독교를 받아들이도록 그리스인 선생들이 설득할 수 있었던 것은 크게 놀라운 일이 아니다.
1955 195:2.4 And these Romans were a great people. They could govern the Occident because they did govern themselves. Such unparalleled honesty, devotion, and stalwart self-control was ideal soil for the reception and growth of Christianity.
2000 195:2.4 이 로마인은 위대한 민족이었다. 자신을 다스렸기 때문에 서양을 다스릴 수 있었다. 그러한 견줄 데 없는 정직, 헌신, 굳센 자제는 기독교를 받아들이고 성장시키는 데 이상적 토양이었다.
2001 CM 195:2.4 그리고 이 로마인은 아주 훌륭한 사람들이었다. 그들은 자신을 다스릴 수 있었으므로 서양을 다스릴 수 있었다. 그런 비길 데 없는 솔직함과 헌신과 충실한 자기-통제는, 그리스도교를 받아들이고 성장시키기에 이상적인 토양이었다.
2007 URKA 195:2.4 그리고 이 로마인들은 아주 훌륭한 민족이었다. 그들은 자기 스스로를 다스렸기 때문에 서양을 다스릴 수 있었다. 그러한 견줄 데 없는 정직, 헌신 그리고 굳센 자아-통제는 그리스도교가 받아들여지고 성장하는 데에 이상적인 토양이었다.
2025 195:2.4 이 로마인은 위대한 민족이었다. 자신을 다스렸기 때문에 서양을 다스릴 수 있었다. 그러한 견줄 데 없는 정직, 헌신, 굳센 자제는 기독교를 받아들이고 성장시키는 데 이상적 토양이었다.
1955 195:2.5 It was easy for these Greco-Romans to become just as spiritually devoted to an institutional church as they were politically devoted to the state. The Romans fought the church only when they feared it as a competitor of the state. Rome, having little national philosophy or native culture, took over Greek culture for its own and boldly adopted Christ as its moral philosophy. Christianity became the moral culture of Rome but hardly its religion in the sense of being the individual experience in spiritual growth of those who embraced the new religion in such a wholesale manner. True, indeed, many individuals did penetrate beneath the surface of all this state religion and found for the nourishment of their souls the real values of the hidden meanings held within the latent truths of Hellenized and paganized Christianity.
2000 195:2.5 정치적으로 국가에 헌신한 것과 마찬가지로 이 그리스 및 로마인이 제도화된 교회에 영적으로 충성하는 것은 수월했다. 로마인은 오직 교회가 국가와 경쟁하는 존재라고 두려워했을 때, 교회에 대항하여 싸웠다. 민족의 철학이나 토착 문화가 거의 없었기 때문에, 로마는 그리스 문화를 자기 것으로 이어받았고, 용감하게 그리스도를 자체의 도덕 철학으로 채용했다. 기독교는 로마의 도덕적 문화가 되었지만, 그렇게 대규모로 새 종교를 받아들인 사람들이 영적으로 성장하는 개인적 체험이라는 의미로 볼 때, 그것이 도저히 로마의 종교가 되었다고 할 수 없다. 많은 개인이 정말로 이 모든 국가 종교의 표면 밑으로 파고들었고, 혼을 살리는 영양을 얻으려고, 헬라화되고 이교화된 기독교에 잠재하는 진리 속에, 숨은 의미의 진정한 가치를 발견한 것은 참말이다.
2001 CM 195:2.5 이 그리스-로마인에게는, 자신이 정치적으로 국가에 헌신했던 만큼, 제도적 교회에 영적으로 그렇게 헌신하기가 어렵지 않았다. 로마인은, 교회가 국가와 경쟁하는 존재라는 두려움을 가질 경우에만 교회를 적대시했다. 로마는 민족 철학이나 고유문화가 없었으므로, 그리스 문화를 자기 것으로 취했고, 그리스도를 자체의 도덕 철학으로 담대히 받아들였다. 그리스도교는 로마의 도덕적 문화가 됐지만, 도매 값으로 넘어가는 그런 방법으로 새 종교를 포용한 그들 개인이 영적 성장을 체험했는지 따져본다면, 도저히 로마의 종교라고 할 수 없었다. 많은 개인이 이런 대단한 국교{國敎} 껍데기 속으로 파고들어가서, 헬라화되고 이교화된, 그리스도교라는 숨은 진리에 간직되고 감춰진 의미의 참된 가치를 발견하여, 자신의 혼에 양분이 되게 한 것은 정말로 사실이었다.
2007 URKA 195:2.5 이들 그리스-로마인들은 정치적으로 국가에 헌신하였었기 때문에, 제도적인 교회에 영적으로 헌신하게 되는 것이 쉬웠다. 로마인들은 교회가 국가에 대한 경쟁자로서 그들이 두려워했을 때에만 교회와 싸웠다. 로마는, 민족의 철학이나 토착 문화가 없었기 때문에, 그리스 문화를 자기 것으로 취하였으며, 그 도덕적인 철학으로 그리스도를 용감하게 받아들였다. 그리스도교는 로마의 도덕적 문화가 되었지만, 그렇게 도매방식으로 새로운 종교를 포옹한 사람들의 영적 성장 안에서 개별적 체험이 된다는 의미로서는 도저히 로마의 종교가 되었다고 할 수 없었다. 사실 정말로, 많은 개별존재들이 모든 이 국가 종교의 표면 밑으로 파고들어왔고, 그들 혼의 영양을 얻기 위하여 그리스화 되고 이교화된 그리스도교의 잠재된 진리들 속에 들어있는 감추어진 의미들의 실제 가치들을 발견하였다.
2025 195:2.5 정치적으로 국가에 헌신한 것과 마찬가지로 이 그리스 및 로마인이 제도화된 교회에 영적으로 충성하는 것은 수월했다. 로마인은 오직 교회가 국가와 경쟁하는 존재로 두려워했을 때, 교회에 대항하여 싸웠다. 민족의 철학이나 토착 문화가 거의 없었기 때문에, 로마는 그리스 문화를 자기 것으로 이어받았고, 용감하게 그리스도를 자체의 도덕 철학으로 채용했다. 기독교는 로마의 도덕적 문화가 되었지만, 그렇게 대규모로 새 종교를 받아들인 사람들이 영적으로 성장하는 개인적 체험이라는 의미로 볼 때, 그것이 도저히 로마의 종교가 되었다고 할 수 없다. 많은 개인이 정말로 이 모든 국가 종교의 표면 밑으로 파고들었고, 혼을 살리는 영양을 얻으려고, 헬라화되고 이교화된 기독교에 잠재하는 진실 속에, 숨은 의미의 진정한 가치를 발견한 것은 참말이다.
1955 195:2.6 The Stoic and his sturdy appeal to “nature and conscience” had only the better prepared all Rome to receive Christ, at least in an intellectual sense. The Roman was by nature and training a lawyer; he revered even the laws of nature. And now, in Christianity, he discerned in the laws of nature the laws of God. A people that could produce Cicero and Vergil were ripe for Paul’s Hellenized Christianity.
2000 195:2.6 금욕주의자, 그리고 금욕주의자의 호소, “자연과 양심”에 대한 건전한 호소는 적어도 지적 의미에서, 로마 전체가 그리스도를 받아들이도록 더 낫게 준비시켰을 뿐이다. 로마인은 성품과 훈련으로 보면 법률가였고, 자연 법칙까지도 존경했다. 이제, 기독교 안에서, 로마인은 자연 법칙에 있는 하나님의 율법을 헤아렸다. 시세로와 버질을 낳을 수 있는 민족은 바울의 헬라화된 기독교를 받아들일 만큼 성숙했다.
2001 CM 195:2.6 금욕주의자, 그리고 금욕주의자의 호소, 즉 “자연과 양심”에 대한 건전한 호소는, 적어도 지적 감각에서, 로마 전체가 그리스도를 받아들이도록 준비시켰을 뿐이다. 로마인은 타고난 훈련된 법률가였으며;심지어 자연 법칙도 경외했다. 그리고 이제는 그리스도교에서, 자연 법칙에 하나님의 법칙이 있음을 알아봤다. 키케로와 버질을 낳을 수 있었던 한 민족이, 바울의 헬라화된 그리스도교를 받아들일 만큼 성숙했다.
2007 URKA 195:2.6 스토아 철학과 “자연과 양심”에 대한 그들의 억센 호소는, 적어도 지적인 감각에서, 모든 로마가 그리스도를 받아들이도록 잘 준비를 하였을 뿐이다. 로마인은 본성으로 그리고 훈련으로 법률가였다; 그들은 자연 법칙까지도 존경하였다. 그리고 이제는 그리스도교 안에서, 자연법칙 안에서 하느님의 율법을 식별해냈다. 키케로와 버질을 낳을 수 있었던 민족은 바울의 그리스화된 그리스도교를 위하여 무르익었다.
2025 195:2.6 금욕주의자, 그리고 금욕주의자의 호소, “자연과 양심”에 대한 건전한 호소는 적어도 지적 의미에서, 로마 전체가 그리스도를 받아들이도록 더 낫게 준비시켰을 뿐이다. 로마인은 성품과 훈련으로 보면 법률가였고, 자연 법칙까지도 존경했다. 이제, 기독교 안에서, 로마인은 자연 법칙에 있는 하나님의 율법을 헤아렸다. 시세로와 버질을 낳을 수 있는 민족은 바울의 헬라화된 기독교를 받아들일 만큼 성숙했다.
1955 195:2.7 And so did these Romanized Greeks force both Jews and Christians to philosophize their religion, to co-ordinate its ideas and systematize its ideals, to adapt religious practices to the existing current of life. And all this was enormously helped by translation of the Hebrew scriptures into Greek and by the later recording of the New Testament in the Greek tongue.
2000 195:2.7 그래서 이 로마화된 그리스인은 유대인과 기독교인에게 자기들의 종교를 철학화하고, 그 관념을 조정하고 그 이상을 체계화하며, 종교 관습을 생활의 기존 흐름에 적응하기를 강요하였다. 이 모두가 히브리 성서가 그리스어로 번역되고, 후일에 신약이 그리스어로 기록됨으로 엄청나게 도움을 받았다.
2001 CM 195:2.7 그리하여 로마화된 이 그리스인들은, 유대인과 그리스도교인 양쪽에 압력을 가하여, 자기들의 종교를 철학화시켰으며, 그 관념을 조정하고 그 이상을 체계화시켰으며, 기존의 생활 풍조에 종교 실행을 적응시키도록 했다. 이런 모든 일은, 히브리 성서가 그리스어로 번역됨으로써, 그리고 나중에 신약 성경이 그리스어로 기록됨으로써 엄청나게 도움 받았다.
2007 URKA 195:2.7 그리하여 로마화된 이들 그리스인들은 유대인들과 그리스도교인들 모두에게 그들의 종교를 철학화하고, 그것의 관념들을 조화-협동하고 그것의 이상들을 체계화시키고, 존재하고 있는 생명의 흐름에 종교적 실천 관행들을 적응시키도록 강요하였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이 히브리어 경전이 그리스어로 번역됨으로써, 그리고 나중에 그리스어로 신약 성경이 기록됨으로써 엄청나게 도움이 되었다.
2025 195:2.7 그래서 이 로마화된 그리스인은 유대인과 기독교인에게 자기들의 종교를 철학화하고, 그 관념을 조정하고 그 이상을 체계화하며, 종교 관습을 생활의 기존 흐름에 적응하기를 강요하였다. 이 모두가 히브리 성서가 그리스어로 번역되고, 후일에 신약이 그리스어로 기록됨으로 엄청나게 도움을 받았다.
1955 195:2.8 The Greeks, in contrast with the Jews and many other peoples, had long provisionally believed in immortality, some sort of survival after death, and since this was the very heart of Jesus’ teaching, it was certain that Christianity would make a strong appeal to them.
2000 195:2.8 유대인과 많은 다른 민족과 반대로, 그리스인은 오랫동안 불멸(不滅), 죽은 뒤에 어떤 식으로 살아남는다는 것을 약간이나마 믿어 왔고, 이것이 예수의 가르침의 바로 그 핵심이었기 때문에 기독교가 그들에게 강하게 호소할 것이 확실했다.
2001 CM 195:2.8 유대인 또는 여러 민족과는 달리, 그리스인은 영원한 생명, 즉 죽음 이후의 생존과 비슷한 어떤 것을 불확실하나마 오랫동안 믿어왔으며, 이것이 바로 예수의 가르침의 핵심이었으므로, 그리스도교가 그들에게 강력한 호소력을 가질 수 있었던 것이 분명하다.
2007 URKA 195:2.8 그리스인들은, 유대인들이나 다른 많은 민족들과는 대조적으로, 오랫동안 잠정적으로 불멸, 죽음 이후에 어떤 식으로든 생존되는 것을 믿어왔다, 그리고 이것이 바로 예수의 가르침의 핵심이었기 때문에, 그 그리스도교가 그들에게 강력하게 호소하리라는 것은 분명했다.
2025 195:2.8 유대인과 많은 다른 민족과 반대로, 그리스인은 오랫동안 불멸(不滅), 죽은 뒤에 어떤 식으로 살아남는다는 것을 약간이나마 믿어 왔고, 이것이 예수의 가르침의 바로 그 핵심이었기 때문에 기독교가 그들에게 강하게 호소할 것이 확실했다.
1955 195:2.9 A succession of Greek-cultural and Roman-political victories had consolidated the Mediterranean lands into one empire, with one language and one culture, and had made the Western world ready for one God. Judaism provided this God, but Judaism was not acceptable as a religion to these Romanized Greeks. Philo helped some to mitigate their objections, but Christianity revealed to them an even better concept of one God, and they embraced it readily.
2000 195:2.9 그리스 문화와 로마의 정치적 승리가 연속된 것은 지중해의 땅을 한 언어와 한 문화를 가진 하나의 제국으로 통합하였고, 서양 세계가 유일한 하나님을 받아들이도록 준비시켰다. 유대교는 이 하나님을 마련해 주었지만, 유대교는 로마화된 이 그리스인의 마음에 들지 않았다. 빌로는 그들의 반대를 줄이려고 얼마큼 거들었지만, 기독교는 그들에게 더 좋은 유일한 하나님 개념을 드러냈고, 그들은 이를 쉽사리 받아들였다.
2001 CM 195:2.9 그리스의 문화적 승리와 로마의 정치적 승리를 상속받은 자들이, 지중해 연안 지역을 하나의 제국으로 통합시켰고, 유일한 하나님을 받아들이도록 서방 세계를 준비시켰다. 유대교가 이 하나님을 제시했지만, 로마화된 이 그리스인은 유대교를 종교로 받아들일 수 없었다. 필로가 그들의 거부감을 완화시키기는 했으나, 유일한 하나님에 대한 더 확실한 개념을 그리스도교가 그들에게 드러냈고, 그들은 기다렸다는 듯이 이를 받아들였다.
2007 URKA 195:2.9 그리스의 문화적 그리고 로마의 정치적 승리들의 상속은 하나의 언어와 하나의 문화로 지중해 땅들을 하나의 제국으로 통합시켰다, 그리고 서방 세계를 하나의 하느님을 위하여 준비시켰다. 유대교가 이 하느님을 제공하였지만, 그러나 유대교는 이들 로마화된 그리스인들에게 종교로 받아들여질 수 없었다. 필로가 그들의 거부감을 완화시키는 것에 약간의 도움을 주었다, 그러나 그리스도교는 하나의 하느님에 대한 더 좋은 개념을 그들에게 보여주었으며, 그들은 준비된 듯이 그것을 포옹하였다,
2025 195:2.9 그리스 문화와 로마의 정치적 승리가 연속된 것은 지중해의 땅을 한 언어와 한 문화를 가진 하나의 제국으로 통합하였고, 서양 세계가 유일한 하나님을 받아들이도록 준비시켰다. 유대교는 이 하나님을 마련해 주었지만, 유대교는 로마화된 이 그리스인의 마음에 들지 않았다. 빌로는 그들의 반대를 줄이려고 얼마큼 거들었지만, 기독교는 그들에게 더 좋은 유일한 하나님 개념을 드러냈고, 그들은 이를 쉽사리 받아들였다.
3. UNDER THE ROMAN EMPIRE
3. 로마 제국 밑에서
3. 로마 제국의 지배
3. 로마 제국 아래에서
3. 로마 제국 밑에서
1955 195:3.1 After the consolidation of Roman political rule and after the dissemination of Christianity, the Christians found themselves with one God, a great religious concept, but without empire. The Greco-Romans found themselves with a great empire but without a God to serve as the suitable religious concept for empire worship and spiritual unification. The Christians accepted the empire; the empire adopted Christianity. The Roman provided a unity of political rule; the Greek, a unity of culture and learning; Christianity, a unity of religious thought and practice.
2000 195:3.1 로마의 정치적 지배가 확립된 뒤에, 그리고 기독교가 널리 퍼진 뒤에, 기독교인은 그들이 유일한 하나님, 위대한 종교 개념을 가졌지만 제국이 없음을 발견했다. 그리스 및 로마인은 그들이 큰 제국을 가졌어도, 제국 숭배와 영적 통일에 적당한 종교 개념으로 쓰일 하나님이 없음을 발견했다. 기독교 신자들은 제국을 받아들였고, 제국은 기독교를 채택했다. 로마인은 통일된 정치적 통치, 그리스인은 통일된 문화와 학문, 기독교는 통일된 종교 사상과 관습을 마련해 주었다.
2001 CM 195:3.1 로마의 정치적 규율이 정립된 후에, 그리고 그리스도교가 퍼져나간 후에, 그리스도교인은 위대한 종교 개념인 유일신 하나님을 가졌으나, 제국이 없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리스화된 로마인은 위대한 제국은 가졌으나, 제국 숭배와 영적 통합에 합당한 종교 개념으로서 섬길 수 있는 하나님이 없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리스도교인은 제국을 받아들였고;제국은 그리스도교를 수용했다. 로마인은 통일된 정치적 규율을;그리스인은 통일된 문화와 학문을;그리스도교인은 통일된 종교적 사고와 관행을 마련해줬다.
2007 URKA 195:3.1 로마의 정치적인 통치가 강화된 후, 그리고 그리스도교가 전파된 후에, 그리스도교인들은 자신들이 한 분 하느님, 위대한 종교 개념을 가졌지만, 제국이 없음을 발견하였다. 그리스-로마인들은 그들에게 위대한 제국은 있지만, 제국 경배와 영적 통일에 합당한 종교적 개념으로써 섬길 수 있는 하느님이 없음을 발견하였다. 그리스도교인들은 제국을 받아들였고; 제국은 그리스도교를 수용하였다. 로마는 정치적 통치의 합일을 제공하였고; 그리스는 문화와 학문의 합일을 제공하였다; 그리스도교는 종교적 생각과 실천 관행의 합일을 제공하였다.
2025 195:3.1 로마의 정치적 지배가 확립된 뒤에, 그리고 기독교가 널리 퍼진 뒤에, 기독교인은 그들이 유일한 하나님, 위대한 종교 개념을 가졌지만 제국이 없음을 발견했다. 그리스 및 로마인은 그들이 큰 제국을 가졌어도, 제국 숭배와 영적 통일에 적당한 종교 개념으로 쓰일 하나님이 없음을 발견했다. 기독교 신자들은 제국을 받아들였고, 제국은 기독교를 채택했다. 로마인은 통일된 정치적 통치, 그리스인은 통일된 문화와 학문, 기독교는 통일된 종교 사상과 관습을 마련해 주었다.
1955 195:3.2 Rome overcame the tradition of nationalism by imperial universalism and for the first time in history made it possible for different races and nations at least nominally to accept one religion.
2000 195:3.2 로마는 제국을 보편화함으로 민족주의 전통을 극복하였고, 역사에서 처음으로 다른 종족과 나라들이, 적어도 명칭으로는 하나의 종교를 받아들일 수 있게 했다.
2001 CM 195:3.2 로마는 제국을 보편화함으로써 전통적 민족주의를 극복했고, 역사상 처음으로, 서로 다른 종족과 민족들이 적어도 명목상으로는 하나의 종교를 받아들이도록 만들 수 있었다.
2007 URKA 195:3.2 로마는 제국의 보편성으로서 민족주의 전통을 극복하였으며, 역사상 처음으로 서로 다른 종족들과 국가들이 적어도 명목상으로는 하나의 종교를 받아들이는 것을 가능하게 만들었다.
2025 195:3.2 로마는 제국을 보편화함으로 민족주의 전통을 극복하였고, 역사에서 처음으로 다른 종족과 나라들이, 적어도 명칭으로는 하나의 종교를 받아들일 수 있게 했다.
1955 195:3.3 Christianity came into favor in Rome at a time when there was great contention between the vigorous teachings of the Stoics and the salvation promises of the mystery cults. Christianity came with refreshing comfort and liberating power to a spiritually hungry people whose language had no word for “unselfishness.”
2000 195:3.3 금욕주의자의 활기 있는 가르침과 구원을 준다는 신비(神秘) 종파의 약속 사이에 큰 싸움이 있었을 때, 기독교는 로마에서 인기를 얻게 되었다. “사심(私心) 없다”는 낱말이 없는 언어를 가진 민족, 영적으로 갈급한 민족에게, 기독교는 신선하게 위로하는 말씀과 사람을 해방하는 힘을 가지고 다가왔다.
2001 CM 195:3.3 활기차게 가르치는 금욕주의자와, 구원을 약속한다는 신비주의 종파 사이에 큰 논쟁이 벌어졌을 때, 로마에서 그리스도교가 환영받았다. 자체 언어에 “이타심{利他心}”이라는 단어가 없는, 영적으로 굶주린 민족에게, 그리스도교는 상쾌함을 주는 위로와 자유함을 주는 능력을 갖고 다가왔다.
2007 URKA 195:3.3 그리스도교는 로마에서 스토아 철학자의 활기찬 가르침들과 신비주의 예배종파들의 구원의 약속들 사이에 큰 논쟁이 벌어졌을 때 인기를 끌었다. 자신들의 언어 속에 “사심-없음”이라는 단어가 없는 영적으로 굶주린 민족에게, 그리스도교는 상쾌한 위로와 해방하는 힘으로 다가왔다.
2025 195:3.3 금욕주의자의 활기 있는 가르침과 구원을 준다는 신비(神秘) 종파의 약속 사이에 큰 싸움이 있었을 때, 기독교는 로마에서 인기를 얻게 되었다. “사심(私心) 없다”는 낱말이 없는 언어를 가진 민족, 영적으로 갈급한 민족에게, 기독교는 신선하게 위로하는 말씀과 사람을 해방하는 힘을 가지고 다가왔다.
1955 195:3.4 That which gave greatest power to Christianity was the way its believers lived lives of service and even the way they died for their faith during the earlier times of drastic persecution.
2000 195:3.4 신자들이 봉사하는 생애를 산 태도, 아니 맹렬한 박해가 있던 초기에 믿음을 위하여 신자들이 죽을 때 취한 그 태도조차, 기독교에게 대단히 큰 힘을 주었다.
2001 CM 195:3.4 그리스도교에 가장 큰 권능을 부여한 것은, 그것을 믿는 사람들이 봉사하는 생애를 사는 방식이었고, 더 나아가서, 격렬한 박해로 점철된 초기에 자신의 신앙을 위하여 생명을 바치는 그들의 태도였다.
2007 URKA 195:3.4 그리스도교에 가장 위대한 힘을 준 것은 그 신자들이 봉사의 삶을 살아갔던 길과 그리고 더욱이 격렬한 박해의 초기에 신앙을 위하여 그들이 죽으며 갔던 길이었다.
2025 195:3.4 신자들이 봉사하는 생애를 산 태도, 아니 맹렬한 박해가 있던 초기에 믿음을 위하여 신자들이 죽을 때 취한 그 태도조차, 기독교에게 대단히 큰 힘을 주었다.
1955 195:3.5 The teaching regarding Christ’s love for children soon put an end to the widespread practice of exposing children to death when they were not wanted, particularly girl babies.
2000 195:3.5 그리스도가 아이들을 사랑한 것에 관한 가르침은 사람들이 아이들을 원하지 않았을 때, 아기, 특히 여자 아이를, 내버려 죽게 하는 널리 퍼졌던 관습을 곧 그치게 만들었다.
2001 CM 195:3.5 그리스도가 어린이를 사랑한 것에 관한 가르침이, 아이를 원치 않을 때 그리고 특히 여자 아기를 원치 않을 때 내버려서 죽게 하는 널리 퍼진 풍습을 곧 종식시켰다.
2007 URKA 195:3.5 그리스도의 어린이 사랑에 대한 가르침은, 어린 아이를 원하지 않을 때, 특히 여자 아기들을, 죽음으로 내몰았던 널리 퍼진 실천 관행을 곧 종식시켰다.
1955 195:3.6 The early plan of Christian worship was largely taken over from the Jewish synagogue, modified by the Mithraic ritual; later on, much pagan pageantry was added. The backbone of the early Christian church consisted of Christianized Greek proselytes to Judaism.
2000 195:3.6 기독교 예배의 초기 방식은 대체로 유대인 회당에서 이어받고, 미트라교 의식(儀式)에 따라서 고치고, 거기에 후일에 많은 이교도의 허식(虛飾)을 더했다. 초대 기독교 교회의 뼈대는 유대교로 전향하고 기독교인이 된 그리스인들로 구성되었다.
2001 CM 195:3.6 그리스도교 경배의 초기 방식은 주로 유대인 회당에서 이어받았고, 미드라 제례식에 따라서 변경됐으며;나중에는 이교적 화려함이 더해졌다. 초기 그리스도교 교회의 중심은, 유대교로 개종한 그리스인 중에서 그리스도교인이 된 사람으로 구성됐다.
2007 URKA 195:3.6 그리스도교 경배의 초기 계획은 대부분이 유대인 회당으로 넘겨졌으며, 미트라신 경배 의식에 의해 수정되었다; 나중에, 많은 이교도의 허식이 더해졌다. 초기 그리스도교 교회의 근간은 유대교로 개종한 그리스도교화된 그리스인들로 구성되었다.
2025 195:3.6 기독교 예배의 초기 방식은 대체로 유대인 회당에서 이어받고, 미트라교 의식(儀式)에 따라서 고치고, 거기에 후일에 많은 이교도의 허식(虛飾)을 더했다. 초대 기독교 교회의 뼈대는 유대교로 전향하고 기독교인이 된 그리스인들로 구성되었다.
1955 195:3.7 The second century after Christ was the best time in all the world’s history for a good religion to make progress in the Western world. During the first century Christianity had prepared itself, by struggle and compromise, to take root and rapidly spread. Christianity adopted the emperor; later, he adopted Christianity. This was a great age for the spread of a new religion. There was religious liberty; travel was universal and thought was untrammeled.
2000 195:3.7 그리스도 이후 2세기는 전 세계 역사에서 좋은 종교가 서양 세계에서 발전하기에 가장 좋은 때였다. 1세기에 기독교는 투쟁과 타협으로 뿌리를 내리고 빨리 퍼지려고 자체를 준비했다. 기독교는 황제를 받아들였다. 나중에 황제는 기독교를 채택했다. 이때는 새 종교가 퍼지기에 좋은 시대였다. 종교의 자유가 있었고, 여행이 보편화되었고, 사상은 어디에 매이지 않았다.
2001 CM 195:3.7 그리스도 이후 2세기는, 훌륭한 종교가 서방 세계에서 발전하기에 전체 세계 역사에서 가장 적합한 시기였다. 1세기는, 그리스도교가 고뇌와 타협을 통해서 뿌리내리고 급속히 퍼져나가려고 자체 준비를 하는 기간이었다. 그리스도교는 제국을 받아들였고;제국은 나중에 그리스도교를 채택했다. 새 종교가 퍼져나가기에 아주 적합한 시기였다. 종교의 자유가 있었으며;여행이 보편화됐고 사상이 자유로웠다.
2007 URKA 195:3.7 그리스도 이후 2세기는 세계의 전체 역사 중에서 좋은 종교가 서방 세계에서 발전할 수 있는 가장 적합한 시기였다. 1세기 동안 그리스도교는 투쟁과 타협으로 뿌리를 내리고 급속히 퍼져나갈 준비를 스스로 하였었다. 그리스도교는 제국을 받아들였다; 제국은 나중에 그리스도교를 수용하였다. 이것은 새로운 종교의 전파를 위하여 위대한 시기였다. 종교적인 해방이 있었고; 여행이 보편화되었으며 생각은 족쇄가 채워지지 않았다.
2025 195:3.7 그리스도 이후 2세기는 전 세계 역사에서 좋은 종교가 서양 세계에서 발전하기에 가장 좋은 때였다. 1세기에 기독교는 투쟁과 타협으로 뿌리를 내리고 빨리 퍼지려고 자체를 준비했다. 기독교는 황제를 받아들였다. 나중에 황제는 기독교를 채택했다. 이때는 새 종교가 퍼지기에 좋은 시대였다. 종교의 자유가 있었고, 여행이 보편화되었고, 사상은 어디에 매이지 않았다.
1955 195:3.8 The spiritual impetus of nominally accepting Hellenized Christianity came to Rome too late to prevent the well-started moral decline or to compensate for the already well-established and increasing racial deterioration. This new religion was a cultural necessity for imperial Rome, and it is exceedingly unfortunate that it did not become a means of spiritual salvation in a larger sense.
2000 195:3.8 헬라화된 기독교를 이름으로만 채택하여 생긴 영적 추진력은 로마에 너무 늦게 왔고, 그래서 한창 시작된 도덕의 쇠퇴를 막거나, 이미 단단히 뿌리를 내리고 퍼지는, 종족의 쇠퇴를 보상하지 못했다. 이 새 종교는 제국 로마에게 문화적 필수품이었고, 더 큰 의미에서 영적 구원을 얻는 수단이 되지 못한 것은 지극히 불행한 일이다.
2001 CM 195:3.8 헬라화된 그리스도교를 명목상으로 받아들이는 영적 자극이 로마에 너무 늦게 임했으므로, 이미 시작된 도덕적 타락을 막을 수 없었고, 이미 확립되어 확장되고 있던 종족 퇴보를 보상할 수 없었다. 이 새 종교는 제국이 된 로마에게 문화적 필수품에 불과했고, 더 큰 의미에서 영적 구원을 얻는 수단이 되지 못한 것은 매우 유감스럽다.
2007 URKA 195:3.8 이미 시작된 도덕적 타락을 막거나 또는 이미 확정되고 확장되고 있는 인종 퇴보를 보상하기에 그리스화된 그리스도교를 만족스럽게 받아들이는 영적 자극이 로마에 너무 늦게 임하였다. 이 새로운 종교는 제국화된 로마를 위한 문화적 필수품이었다, 그리고 그것이 보다 큰 의미에서 영적 구원의 수단이 되지 못한 것은 매우 불행한 일이다.
2025 195:3.8 헬라화된 기독교를 이름으로만 채택하여 생긴 영적 추진력은 로마에 너무 늦게 왔고, 그래서 한창 시작된 도덕의 쇠퇴를 막거나, 이미 단단히 뿌리를 내리고 퍼지는, 종족의 쇠퇴를 보상하지 못했다. 이 새 종교는 제국 로마에게 문화적 필수품이었고, 더 큰 의미에서 영적 구원을 얻는 수단이 되지 못한 것은 지극히 불행한 일이다.
1955 195:3.9 Even a good religion could not save a great empire from the sure results of lack of individual participation in the affairs of government, from overmuch paternalism, overtaxation and gross collection abuses, unbalanced trade with the Levant which drained away the gold, amusement madness, Roman standardization, the degradation of woman, slavery and race decadence, physical plagues, and a state church which became institutionalized nearly to the point of spiritual barrenness.
2000 195:3.9 정부의 일에 개인 참여의 부족으로 생기는 확실한 결과, 지나친 온정(溫情) 주의, 무거운 세금과 극심한 징세의 폐단, 무역 적자(赤字)로 인하여 레반트로 금(金)이 유출된 것, 유흥의 광란, 로마식 표준화, 여자 지위의 격하, 노예 제도와 종족의 타락, 육체의 전염병, 영적으로 싹이 없는 지경에 가까이 가기까지 제도화된 국가 교회로부터는 좋은 종교조차 큰 제국을 구원할 수 없었다.
2001 CM 195:3.9 정부의 직무에 개인의 참여가 부족함으로 인해 당연히 발생되는 결과들로부터, 즉 과도한 간섭주의, 과중한 세금과 악랄하게 징수하는 악폐, 무역 적자로 인하여 레반트로 금{金}이 유출된 것, 광기{狂氣}에 가까운 오락, 로마의 규격화, 여성의 지위 하락, 노예제도와 혈통의 퇴폐, 육체의 전염병, 그리고 영적 불모지 상태에 근접할 정도로 제도화된 국교{國敎}로부터, 아무리 훌륭한 종교라도 거대한 제국을 구할 수 없었다.
2007 URKA 195:3.9 아무리 훌륭한 종교라도, 정부의 관련사에서 개별존재의 참여 부족에서 오는 당연한 결과로부터, 과도한 온정주의, 과중한 세금과 극심한 징수 폐해, 금을 고갈시키는 레반트족과의 불균형한 거래, 오락의 광기, 로마인들의 규범화, 여성의 쇠퇴, 노예와 민족의 타락, 육체적인 전염병, 그리고 거의 영적 불모지에 이르도록 제도화된 국가 교회로부터, 위대한 제국을 구할 수는 없었다.
2025 195:3.9 정부의 일에 개인 참여의 부족으로 생기는 확실한 결과, 지나친 온정(溫情) 주의, 무거운 세금과 극심한 징세의 폐단, 무역 적자(赤字)로 인하여 레반트로 금(金)이 유출된 것, 유흥의 광란, 로마식 표준화, 여자 지위의 격하, 노예 제도와 종족의 타락, 육체의 전염병, 영적으로 싹이 없는 지경에 가까이 가기까지 제도화된 국가 교회로부터는 좋은 종교조차 큰 제국을 구원할 수 없었다.
1955 195:3.10 Conditions, however, were not so bad at Alexandria. The early schools continued to hold much of Jesus’ teachings free from compromise. Pantaenus taught Clement and then went on to follow Nathaniel in proclaiming Christ in India. While some of the ideals of Jesus were sacrificed in the building of Christianity, it should in all fairness be recorded that, by the end of the second century, practically all the great minds of the Greco-Roman world had become Christian. The triumph was approaching completion.
2000 195:3.10 그러나 알렉산드리아에서는 조건이 그다지 나쁘지 않았다. 초기의 학교들은 전혀 오염되지 않은 예수의 가르침을 많이 계속 유지했다. 판타에누스는 클레멘트를 가르쳤고, 다음에 계속하여 나다니엘을 따라가서 인도에서 그리스도를 선포하였다. 예수의 이상의 얼마큼은 기독교를 세우는 데 희생되었어도, 공정하게 말하면, 2세기 끝이 되자 그리스ㆍ로마 세계의 거의 모든 위대한 지성인은 기독교인이 되었다는 것을 기록해야 한다. 거의 완전한 승리를 거두고 있었다.
2001 CM 195:3.10 그렇지만, 알렉산드리아의 상황은 그렇게까지 나쁘지는 않았다. 초기 학파{學派}들은 예수의 교훈 대부분이 손상되지 않도록 계속 지켜나갔다. 판테누스는 클레멘트를 가르친 후에 나다니엘을 따라가서, 인도에서 그리스도를 전파했다. 그리스도교가 세워지는 과정에서 예수의 이상 가운데 일부가 희생된 반면, 공평하게 말하자면, 2세기 말에 이르러서는, 그리스-로마 세계의 위대한 정신을 지닌 자들 가운데 거의 대부분이 그리스도교인이 됐음을 기록해야한다. 승리가 거의 확정적이었다.
2007 URKA 195:3.10 그렇지만, 알렉산드리아의 상황은 그렇게까지 나쁘지는 않았다. 초기의 학교들은 손상되지 않은 많은 예수의 가르침들을 지켜 나갔다. 판타에누스는 클레멘트를 가르친 후에 인도에서 그리스도를 전파하는 일로 나다니엘을 따라 갔다. 그리스도교가 세워지는 과정에서 예수의 이상들 중 일부분이 희생된 반면에, 공평하게 말해서, 2세기말 경에. 실천적으로 그리스-로마 세계의 모든 위대한 마음의 소유자들은 그리스도교인이 되었다는 것은 기록되어야 한다. 승리는 완성에 가까이 다가가고 있었다.
2025 195:3.10 그러나 알렉산드리아에서는 조건이 그다지 나쁘지 않았다. 초기의 학교들은 전혀 오염되지 않은 예수의 가르침을 많이 계속 유지했다. 판타에누스는 클레멘트를 가르쳤고, 다음에 계속하여 나다니엘을 따라가서 인도에서 그리스도를 선포하였다. 예수의 이상의 얼마큼은 기독교를 세우는 데 희생되었어도, 공정하게 말하면, 2세기 끝이 되자 그리스ㆍ로마 세계의 거의 모든 위대한 지성인은 기독교인이 되었다는 것을 기록해야 한다. 거의 완전한 승리를 거두고 있었다.
1955 195:3.11 And this Roman Empire lasted sufficiently long to insure the survival of Christianity even after the empire collapsed. But we have often conjectured what would have happened in Rome and in the world if it had been the gospel of the kingdom which had been accepted in the place of Greek Christianity.
2000 195:3.11 제국이 무너진 뒤에도 기독교가 살아남는 것을 보장하도록 이 로마 제국은 충분히 오래 지속하였다. 그러나 그리스인의 기독교 대신에 하늘나라 복음을 받아들였더라면, 로마에서, 그리고 세상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우리는 때때로 생각해 보았다.
2001 CM 195:3.11 그리고 이 로마 제국이 몰락한 후에도 그리스도교가 생존을 보장받기에 충분할 만큼, 제국이 오래 유지됐다. 그러나 우리는, 그리스의 그리스도교가 받아들여지는 대신 천국 복음이 그렇게 됐다면 로마와 전 세계에 어떤 일이 일어났을지, 종종 추측해보곤 한다.
2007 URKA 195:3.11 그리고 로마제국이 나중에는 몰락하였지만 그리스도교가 생존을 보장받기에 충분할 만큼, 그 제국은 오랫동안 유지되었다. 그러나 우리는 만일 받아들여진 것이 그리스적 그리스도교 대신에 왕국 복음이었다면 로마와 전 세계에 어떤 일이 일어났을 지를 종종 추측해보곤 한다.
2025 195:3.11 제국이 무너진 뒤에도 기독교가 살아남는 것을 보장하도록 이 로마 제국은 충분히 오래 지속하였다. 그러나 그리스인의 기독교 대신에 하늘나라 복음을 받아들였더라면, 로마에서, 그리고 세상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우리는 때때로 생각해 보았다.
4. THE EUROPEAN DARK AGES
4. 유럽의 암흑 시대
4. 유럽의 암흑기
4. 유럽의 암흑 시대
4. 유럽의 암흑 시대
1955 195:4.1 The church, being an adjunct to society and the ally of politics, was doomed to share in the intellectual and spiritual decline of the so-called European “dark ages.” During this time, religion became more and more monasticized, asceticized, and legalized. In a spiritual sense, Christianity was hibernating. Throughout this period there existed, alongside this slumbering and secularized religion, a continuous stream of mysticism, a fantastic spiritual experience bordering on unreality and philosophically akin to pantheism.
2000 195:4.1 교회는 사회에 부속된 것이요 정치와 같은 편이니까, 교회는 이른바 유럽의 “암흑 시대”의 지적ㆍ영적 쇠퇴를 함께 할 운명을 가지고 있었다. 이 시대에, 종교는 더욱 수도원 중심이 되고, 금욕주의화되고 합법적인 것이 되었다. 영적 의미에서 기독교는 겨울잠을 자고 있었다. 이 기간을 통해서 내내, 잠자고 세속화된 이 종교와 나란히, 연속되는 신비주의의 흐름이 있었고 이것은 비현실에 가깝고 철학적으로 범신(汎神)주의와 비슷한, 환상 같은 영적 체험이었다.
2001 CM 195:4.1 교회는, 사회에 부속되고 정치와 제휴한 상태에서, 소위 유럽의 “암흑기”라고 불리는, 지적 퇴보와 영적 퇴보의 길을 걷는 운명에 처해졌다. 이 기간에, 종교는 점점 더 수도원 중심이 되고, 금욕주의화되고, 합법화됐다. 영적 의미에서, 그리스도교는 동면하고 있었다. 이 기간 내내, 이런 무기력하고 세속화된 종교에 발맞춰서, 신비주의의 흐름, 즉 비현실에 가깝고 철학적으로는 범신론{汎神論} 비슷한 이상야릇한 영적 체험의 흐름이 계속 있었다.
2007 URKA 195:4.1 사회의 부속물이 되고 정치와 동맹자가 된 교회는 필연적으로 소위 유럽의 “암흑기”라고 불리는 지적 그리고 영적 쇠퇴를 함께 나눌 처지에 놓여졌다, 이 기간 동안, 종교는 점점 더 수도원과 같이 은둔적이 되고, 금욕적이고 법제화 되었다. 영적인 면에서, 그리스도교는 동면(冬眠)하고 있었다. 이 기간에 두루, 이러한 무기력하고 세속화된 종교에 발맞추어서, 신비주의의 계속적인 흐름, 비실체성이며 철학적으로는 범신주의와 동족인 것과 거의 접하고 있는, 공상적인 영적 체험이 존재하였다.
2025 195:4.1 교회는 사회에 부속된 것이요 정치와 같은 편이니까, 교회는 이른바 유럽의 “암흑 시대”의 지적ㆍ영적 쇠퇴를 함께 할 운명을 가지고 있었다. 이 시대에, 종교는 더욱 수도원 중심이 되고, 금욕주의화되고 합법적인 것이 되었다. 영적 의미에서 기독교는 겨울잠을 자고 있었다. 이 기간을 통해서 내내, 잠자고 세속화된 이 종교와 나란히, 연속되는 신비주의의 흐름이 있었고 이것은 비현실에 가깝고 철학적으로 범신(汎神)주의와 비슷한, 환상 같은 영적 체험이었다.
1955 195:4.2 During these dark and despairing centuries, religion became virtually secondhanded again. The individual was almost lost before the overshadowing authority, tradition, and dictation of the church. A new spiritual menace arose in the creation of a galaxy of “saints” who were assumed to have special influence at the divine courts, and who, therefore, if effectively appealed to, would be able to intercede in man’s behalf before the Gods.
2000 195:4.2 어둡고 절망에 빠진 이 여러 세기 동안, 종교는 실질적으로, 다시 남의 손을 빌리는 것이 되었다. 개인은 교회의 압도적 권한ㆍ전통ㆍ명령 앞에서 거의 길을 잃어버렸다. 신의 법정에서 특별한 영향력을 미친다고 생각되고, 따라서 효력이 있게 하소연하면 신들 앞에서 사람을 위하여 좋게 말해줄 수 있는 화려한 “성자(聖者)” 집단이 창조되어 새로운 영적 위험이 생겼다.
2001 CM 195:4.2 이런 어둡고 절망적인 세기들이 지나가는 동안, 사실상 종교는 다시 골동품처럼 돼갔다. 교회의 짓누르는 권위와 전통과 명령 앞에서 개인은 거의 길을 잃어버렸다. 신{神}의 재판정에 특별한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되고, 따라서 효과적으로 호소하기만 하면, 하나님들 앞에서 사람을 대신하여 중재할 수도 있을 것으로 추측되는 “성자{聖者}” 무리가 창작됨으로써, 새로운 영적 위협이 등장하게 됐다.
2007 URKA 195:4.2 이러한 어둡고 절망적인 세기들 동안, 실질적으로 종교는 다시 중고품이 되었다. 교회의 뒤덮는 권위와 전통 그리고 지시 앞에서 개별존재는 거의 없어졌다. 신성한 재판정에 계신 하느님들에게, 만일 효과적으로 호소하려면. 하느님들 앞에 사람을 대신하여 탄원할 수 있어야 하는, 그러므로, 특별한 영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여겨지는 기라성 같은 “성자” 집단의 창조라는 새로운 영적 위협이 나타났다.
2025 195:4.2 어둡고 절망에 빠진 이 여러 세기 동안, 종교는 실질적으로, 다시 남의 손을 빌리는 것이 되었다. 개인은 교회의 압도적 권한ㆍ전통ㆍ명령 앞에서 거의 길을 잃어버렸다. 신의 법정에서 특별한 영향력을 미친다고 생각되고, 따라서 효력이 있게 하소연하면 신들 앞에서 사람을 위하여 좋게 말해줄 수 있는 화려한 “성자(聖者)” 집단이 창조되어 새로운 영적 위험이 생겼다.
1955 195:4.3 But Christianity was sufficiently socialized and paganized that, while it was impotent to stay the oncoming dark ages, it was the better prepared to survive this long period of moral darkness and spiritual stagnation. And it did persist on through the long night of Western civilization and was still functioning as a moral influence in the world when the renaissance dawned. The rehabilitation of Christianity, following the passing of the dark ages, resulted in bringing into existence numerous sects of the Christian teachings, beliefs suited to special intellectual, emotional, and spiritual types of human personality. And many of these special Christian groups, or religious families, still persist at the time of the making of this presentation.
2000 195:4.3 그러나 기독교는 충분히 사회에 퍼지고 이교화되어서, 다가오는 암흑 시대를 막을 힘은 없었지만, 도덕적으로 어둡고 영적으로 침체된 이 오랜 기간에 살아남기 위하여 더 준비가 잘 되었다. 기독교는 서양 문명의 긴 밤을 통해서 줄곧 버티었고, 르네상스가 밝아왔을 때 아직도 도덕적 세력으로서 세상에서 작용하고 있었다. 암흑 시대가 지난 뒤에, 기독교의 회복은 그 가르침의 수많은 종파를 낳았고, 이 종파들은 특별한 지성ㆍ감정ㆍ영적 부류의 인간에게 적당한 신앙이었다. 그리고 이 특별한 여러 기독교 집단, 즉 종교 집단 중에서, 다수가 이 발표문을 작성할 때 아직도 지속한다.
2001 CM 195:4.3 그러나 그리스도교는 충분히 사회화되고 이교화{異敎化} 됐으므로, 다가오는 암흑기를 막아내기에는 무기력했던 반면, 이런 오랜 기간의 도덕적 무지와 영적 침체 속에서 살아남을 수 있도록, 비교적 잘 준비돼있었다. 그리고 그리스도교는 서방 문명이 긴 밤을 지내는 동안 존속했고, 문예부흥이 도래할 때에도 여전히 도덕적 영향력으로서 세상에 작용하고 있었다. 암흑기를 뒤따라서 일어난 그리스도교 재건은, 그리스도교 교훈을 가르치는 수많은 교파, 즉 특별한 지적 유형과 감정적 유형과 영적 유형의 인간 인격에 적합한 믿음들이 존재하게 되는 결과를 가져왔다. 그리고 이런 특별한 그리스도교인 집단 또는 종교적 부류들 가운데 다수는, 본 문서가 만들어지던 당시에도 여전히 존속했다.
2007 URKA 195:4.3 그러나 그리스도교는, 한편으로는 다가오는 암흑기를 막아내기에는 무기력하였지만, 충분히 사회화 되고 이교화 되어 있었기 때문에, 이러한 오랜 기간의 도덕적 어둠과 영적 침체 속에서 살아남을 수 있도록 보다 잘 준비되어 있었다. 그리고 그것은 서방 문명의 긴 밤이 지나는 동안 존속되었으며, 문예부흥이 밝아온 세계에서도 여전히 도덕적인 영향력으로 작용하고 있었다. 암흑기가 지남을 뒤 따라 일어난 그리스도교의 재건은 특별한 지적, 감정적, 그리고 인간 개인성의 영적 유형에 적합한 여러 분파들의 그리스도교적 가르침과 믿음을 초래하는 결과가 되었다. 그리고 많은 이러한 특별한 그리스도교인 집단들, 다시 말해 종교적 계보들이 이 발표를 작성하고 있는 시간에도 아직 잔존(殘存)하고 있다.
2025 195:4.3 그러나 기독교는 충분히 사회에 퍼지고 이교화되어서, 다가오는 암흑 시대를 막을 힘은 없었지만, 도덕적으로 어둡고 영적으로 침체된 이 오랜 기간에 살아남기 위하여 더 준비가 잘 되었다. 기독교는 서양 문명의 긴 밤을 통해서 줄곧 버티었고, 르네상스가 밝아왔을 때 아직도 도덕적 세력으로서 세상에서 작용하고 있었다. 암흑 시대가 지난 뒤에, 기독교의 회복은 그 가르침의 수많은 종파를 낳았고, 이 종파들은 특별한 지성ㆍ감정ㆍ영적 부류의 인간에게 적당한 신앙이었다. 그리고 이 특별한 여러 기독교 집단, 즉 종교 집단 중에서, 다수가 이 발표문을 작성할 때 아직도 지속한다.
1955 195:4.4 Christianity exhibits a history of having originated out of the unintended transformation of the religion of Jesus into a religion about Jesus. It further presents the history of having experienced Hellenization, paganization, secularization, institutionalization, intellectual deterioration, spiritual decadence, moral hibernation, threatened extinction, later rejuvenation, fragmentation, and more recent relative rehabilitation. Such a pedigree is indicative of inherent vitality and the possession of vast recuperative resources. And this same Christianity is now present in the civilized world of Occidental peoples and stands face to face with a struggle for existence which is even more ominous than those eventful crises which have characterized its past battles for dominance.
2000 195:4.4 기독교는 예수의 종교를 예수에 관한 종교로 뜻하지 않게 변질시킴으로 생겨난 역사를 드러낸다. 더 나아가서 헬라화, 이교화(異敎化), 세속화, 제도화, 지적 쇠퇴, 영적 타락을 겪고, 도덕적 겨울잠을 자고, 절멸의 위협을 겪으며, 그 뒤에 회생(回生)하고 분열되며, 최근에 비교적 회복되는 역사를 제시한다. 그러한 족보는 본래부터 활력이 있고 광대한 회복하는 자원을 소유하고 있음을 가리킨다. 바로 이 기독교가 문명을 깨우친 서양 민족들의 세계에 지금 존재하고, 살아남기 위한 투쟁에 직면하고 있으며, 이 싸움은 지배권을 얻으려 했던 지난날의 투쟁의 특징이었던 그 중대한 여러 위기보다 훨씬 더 불길(不吉)하다.
2001 CM 195:4.4 그리스도교는, 예수의 종교를 예수에 관한 어떤 종교로 무심코 변질시킴으로써 발생된 역사를 보여준다. 더 나아가서, 헬라화, 이교화, 세속화, 제도화, 지적 퇴보, 영적 타락, 도덕적 동면{冬眠}, 소멸될 위기, 그후의 회복과 분열, 그리고 가장 최근에 비교적 회복되는 경험을 겪는 역사를 보여준다. 그런 계보{系譜}는, 타고난 생명력과 강한 회복력이 있는 자원을 지니고 있음을 암시한다. 그리고 바로 이 그리스도교는, 현재 개화된 서양 민족들의 세계에 현존하며, 우위를 지키려고 과거에 벌였던 전쟁의 특징인 그런 중대한 위기보다 훨씬 더 불길한, 살아남기 위한 투쟁에 직면하고 있다.
2007 URKA 195:4.4 그리스도교는 예수의 종교가 예수에 관한 종교로 뜻하지 않게 변환시킨 데서 기원되어지는 역사를 보여주고 있다. 그것은 더 나아가서 그리스화, 이교화, 세속화, 제도화, 지적 퇴보, 영적 타락, 도덕적 동면, 위협하는 종말, 나중의 회생, 분열, 그리고 비교적 최근의 상대적(相對的) 부흥을 겪은 역사를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족보는 선천적 생명력과, 강한 회복력의 자원을 소유하고 있음을 암시한다. 그리고 바로 이 그리스도교가 서양 사람의 문명세계 속에 현재 존재하고 있으며, 그것은 지배권을 위한 지난날의 싸움으로 특징 지워지는 그러한 저들 사건 많은 위기보다도 훨씬 더 심상치 않은, 실존을 위한 투쟁과 마주하고 있다.
2025 195:4.4 기독교는 예수의 종교를 예수에 관한 종교로 뜻하지 않게 변질시킴으로 생겨난 역사를 드러낸다. 더 나아가서 헬라화, 이교화(異敎化), 세속화, 제도화, 지적 쇠퇴, 영적 타락을 겪고, 도덕적 겨울잠을 자고, 절멸의 위협을 겪으며, 그 뒤에 회생(回生)하고 분열되며, 최근에 비교적 회복되는 역사를 제시한다. 그러한 족보는 본래부터 활력이 있고 광대한 회복하는 자원을 소유하고 있음을 가리킨다. 바로 이 기독교가 문명을 깨우친 서양 민족들의 세계에 지금 존재하고, 살아남기 위한 투쟁에 직면하고 있으며, 이 싸움은 지배권을 얻으려 했던 지난날의 투쟁의 특징이었던 그 중대한 여러 위기보다 훨씬 더 불길(不吉)하다.
1955 195:4.5 Religion is now confronted by the challenge of a new age of scientific minds and materialistic tendencies. In this gigantic struggle between the secular and the spiritual, the religion of Jesus will eventually triumph.
2000 195:4.5 종교는 과학적 지성과 유물론적 경향을 가진 새 시대의 도전에 이제 직면하고 있다. 세속의 것과 영적인 것 사이에 벌어지는 이 거대한 싸움에서, 예수의 종교는 궁극에 승리할 것이다.
2001 CM 195:4.5 종교는 이제 새 시대의 과학적 정신과 유물론적 성향의 도전에 맞닥뜨리고 있다. 세속 종교와 영적 종교 사이의 이 거대한 투쟁에서, 예수의 종교가 결국 승리할 것이다.
2007 URKA 195:4.5 종교는 새로운 시대의 과학적 마음과 물질주의적 성향들의 도전에 지금 직면하고 있다. 세속적인 것과 영적인 것 사이의 거대한 투쟁 속에서, 예수의 종교는 결국에는 승리를 거둘 것이다.
2025 195:4.5 종교는 과학적 지성과 유물론적 경향을 가진 새 시대의 도전에 이제 직면하고 있다. 세속의 것과 영적인 것 사이에 벌어지는 이 거대한 싸움에서, 예수의 종교는 궁극에 승리할 것이다.
5. THE MODERN PROBLEM
5. 현대의 문제
5. 현대의 문제점
5. 현대의 문제점
5. 현대의 문제
1955 195:5.1 The twentieth century has brought new problems for Christianity and all other religions to solve. The higher a civilization climbs, the more necessitous becomes the duty to “seek first the realities of heaven” in all of man’s efforts to stabilize society and facilitate the solution of its material problems.
2000 195:5.1 20세기는 기독교와 모든 다른 종교가 풀어야 할 새로운 문제를 가져왔다. 문명이 높이 올라가면 갈수록, 사회를 안정시키고 그 물질적 문제를 쉽게 해결하려고 사람이 온갖 노력을 기울이면서, “먼저 하늘에 있는 실체들을 찾는” 의무가 더욱 필요하게 된다.
2001 CM 195:5.1 20세기는, 그리스도교를 비롯하여 다른 모든 종교가 풀어야 할 새 문제를 일으켰다. 문명이 고도화될수록, 사회를 안정시키고 그 물질적 문제를 쉽게 해결하려고 사람이 온갖 노력을 기울일 때, “먼저 하늘의 실체를 찾아야하는” 임무가 더 절실해진다.
2007 URKA 195:5.1 20세기는 그리스도교와 다른 모든 종교들이 풀어야 할 새로운 문제들을 야기하였다. 문명이 고도화될수록, 사회를 인정시키고 그것의 물질적인 문제들을 쉽게 해결하려는 사람의 모든 노력 속에서 “먼저 하늘의 실체들을 찾는” 의무가 더욱 필요해지고 있다.
1955 195:5.2 Truth often becomes confusing and even misleading when it is dismembered, segregated, isolated, and too much analyzed. Living truth teaches the truth seeker aright only when it is embraced in wholeness and as a living spiritual reality, not as a fact of material science or an inspiration of intervening art.
2000 195:5.2 토막토막 자르고, 격리하고, 고립시키고, 지나치게 분석했을 때, 진리는 때때로 사람을 헛갈리게 하고 잘못 인도하기도 한다. 살아 있는 진리는, 물질 과학의 사실로서 또는 중간에 있는 예술의 영감(靈感)으로서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살아 있는 영적 현실로서, 통째로 받아들일 때에야 진리 추구자를 바르게 가르친다.
2001 CM 195:5.2 분할되고, 격리되고, 고립되고, 너무 심하게 분석될 때, 진리는 혼돈을 일으키는 경우가 종종 있다. 살아있는 진리는, 물질과학이라는 사실로서 또는 기술적으로 중재하는 영감으로서가 아니라, 오직 활기찬 영적 실체로서 통째로 받아들여질 때, 진리 탐구자들을 올바르게 가르친다.
2007 URKA 195:5.2 진리는 분할되고, 격리되고, 고립되고, 너무 심하게 분석될 때, 혼돈되고 그리고 오도(誤導)되기까지 한다. 살아있는 진리는, 물질적 과학의 사실이나 중재하는 기술의 영감으로서가 아니라, 살아있는 영적 실체로서 그리고 한 덩어리 안에서 포옹될 때에만 진리를 찾는 자들을 바르게 가르친다.
2025 195:5.2 토막토막 자르고, 격리하고, 고립시키고, 지나치게 분석했을 때, 진실은 때때로 사람을 헛갈리게 하고 잘못 인도하기도 한다. 살아 있는 진실은, 물질 과학의 사실로서 또는 중간에 있는 예술의 영감(靈感)으로서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살아 있는 영적 현실로서, 통째로 받아들일 때에야 진실 추구자를 바르게 가르친다.
1955 195:5.3 Religion is the revelation to man of his divine and eternal destiny. Religion is a purely personal and spiritual experience and must forever be distinguished from man’s other high forms of thought, such as:
2000 195:5.3 종교는 사람에게 그의 신다운 영원한 운명을 계시하는 것이다. 종교는 순전히 몸소 겪는 영적 체험이며, 다음과 같이, 언제까지나 사람이 가진 다른 높은 형태의 생각과 구별되어야 한다:
2001 CM 195:5.3 사람의 신성하고 영원한 운명을 그에게 밝혀주는 것이 종교다. 종교는 순전히 개인적이고 영적인 체험이며, 다음과 같이, 사람이 가진 다른 높은 형태의 사고로부터 끊임없이 구별돼야한다:
2007 URKA 195:5.3 종교는 사람에게 그의 신성하고 영원한 운명의 계시이다. 종교는 순전히 개인적이고 영적 체험이다 그리고 다음과 같은 사람의 다른 높은 생각의 형태와 언제까지나 구별되어야만 한다:
2025 195:5.3 종교는 사람에게 그의 신다운 영원한 운명을 계시하는 것이다. 종교는 순전히 몸소 겪는 영적 체험이며, 다음과 같이, 언제까지나 사람의 다른 높은 형태의 생각과 구별되어야 한다:
1955 195:5.4 1. Man’s logical attitude toward the things of material reality.
2000 195:5.4 1. 물질적 현실인 사물에 대한 사람의 논리적 태도.
2001 CM 195:5.4 1. 물질 실체인 사물에 대한 사람의 논리적 태도.
2007 URKA 195:5.4 1. 물질적 실체의 사물들에 대한 사람의 논리적인 태도.
2025 195:5.4 1. 물질적 현실인 사물에 대한, 사람의 논리적 태도.
1955 195:5.5 2. Man’s aesthetic appreciation of beauty contrasted with ugliness.
2000 195:5.5 2. 추한 것과 반대되는 아름다움을 사람이 미학적으로 이해하는 것.
2001 CM 195:5.5 2. 추함과 대비되는 아름다움에 대한 사람의 심미적 감상.
2007 URKA 195:5.5 2. 추한 것과 대비된 아름다움에 대한 사람의 심미적인 깊은 이해.
2025 195:5.5 2. 추한 것과 반대인 아름다움을 사람이 미학적으로 이해하는 것.
1955 195:5.6 3. Man’s ethical recognition of social obligations and political duty.
2000 195:5.6 3. 사람이 사회에 대한 책임과 정치적 의무를 윤리적으로 인식하는 것.
2001 CM 195:5.6 3. 사회적 책무와 정치적 의무에 대한 사람의 윤리적 인식.
2007 URKA 195:5.6 3. 사람의 사회적 책무와 정치적 의무에서의 윤리적 인지(認知).
2025 195:5.6 3. 사람이 사회에 대한 책임과 정치적 의무를 윤리적으로 인식하는 것.
1955 195:5.7 4. Even man’s sense of human morality is not, in and of itself, religious.
2000 195:5.7 4. 인간의 도덕성을 느끼는, 사람의 감각조차 그 자체로서 그것만으로, 종교는 아니다.
2001 CM 195:5.7 4. 인간의 도덕성을 느끼는, 사람의 감각조차 그 자체만으로는 종교가 아니다.
2007 URKA 195:5.7 4. 종교적이거나 그 자체에서 나온 것이 아닌, 인간 도덕성에 대한 사람의 감각.
2025 195:5.7 4. 인간의 도덕성을 느끼는, 사람의 감각조차 그 자체로서 그것만으로, 종교는 아니다.
1955 195:5.8 Religion is designed to find those values in the universe which call forth faith, trust, and assurance; religion culminates in worship. Religion discovers for the soul those supreme values which are in contrast with the relative values discovered by the mind. Such superhuman insight can be had only through genuine religious experience.
2000 195:5.8 종교는 우주에서 믿음ㆍ신뢰ㆍ확신을 요구하는 가치를 찾아내도록 고안되어 있고, 종교는 결국 예배(禮拜)가 된다. 지성이 발견한 상대적 가치와 반대로, 종교는 혼을 위해서 최고의 가치를 찾아낸다. 그러한 초인간적 통찰력은 오로지 진정한 종교적 체험을 통해야 얻을 수 있다.
2001 CM 195:5.8 종교는 우주에서 신앙과 신용과 확신을 불러일으키는 그런 가치를 발견하도록 고안돼있으며;경배에서 최고조에 달한다. 정신이 발견하는 상대적 가치와는 현저히 다른 최상의 가치를, 종교가 혼에게 밝혀준다. 그런 초인적 통찰력은 참된 종교 체험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다.
2007 URKA 195:5.8 종교는 신앙과 신뢰 그리고 확신을 불러내는 가치들을 우주에서 발견하도록 예정되었다; 종교는 경배 속에서 절정을 이룬다. 종교는 마음에 의하여 발견된 상대적 가치들과는 대조가 되는 이러한 최극의 가치들을 혼을 위하여 발견한다. 그러한 초인간적 통찰력은 참된 종교적 체험을 통해서만 소유될 수 있다.
2025 195:5.8 종교는 우주에서 믿음ㆍ신뢰ㆍ확신을 요구하는 가치를 찾아내도록 고안되어 있고, 종교는 결국 예배(禮拜)가 된다. 지성이 발견한 상대적 가치와 반대로, 종교는 혼을 위해서 최고의 가치를 찾아낸다. 그러한 초인간적 통찰력은 오로지 진정한 종교적 체험을 통해야 얻을 수 있다.
1955 195:5.9 A lasting social system without a morality predicated on spiritual realities can no more be maintained than could the solar system without gravity.
2000 195:5.9 중력(重力)이 없는 태양계처럼, 영적 실체에 근거를 둔 도덕이 없이 사회의 체계는 오래도록 유지될 수 없다.
2001 CM 195:5.9 인력{引力} 작용 없이는 태양계가 유지될 수 없듯이, 영적 실체에 기초된 도덕성 없이는 사회 체계가 오래 유지될 수 없다.
2007 URKA 195:5.9 영적 실체들에 입각한 도덕이 없이 지속되는 사회체제는 중력 없는 태양계가 할 수 있는 것보다도 더욱 더 유지될 수 없다.
2025 195:5.9 중력(重力)이 없는 태양계처럼, 영적 실체에 근거를 둔 도덕이 없이 사회의 체계는 오래도록 유지될 수 없다.
1955 195:5.10 Do not try to satisfy the curiosity or gratify all the latent adventure surging within the soul in one short life in the flesh. Be patient! be not tempted to indulge in a lawless plunge into cheap and sordid adventure. Harness your energies and bridle your passions; be calm while you await the majestic unfolding of an endless career of progressive adventure and thrilling discovery.
2000 195:5.10 육체를 입고서 잠시 사는 일생에, 호기심을 채우거나 혼 속에서 솟아오르는 잠재 모험심을 모두 만족시키려고 애쓰지 말라. 참아라! 값싸고 더러운 모험으로 멋대로 돌진하고 싶은 유혹에 빠지지 말라. 너의 에너지를 활용하고 정열에 고삐를 쥐라. 차분히 있고, 진보하는 모험과 가슴 떨리는 발견이 가득한 생애, 끝없는 생애가 장엄하게 펼쳐지기를 기다리라.
2001 CM 195:5.10 육체를 입고 한 번 사는 짧은 인생 동안에, 혼 속에 파도처럼 밀려오는 잠복된 모험심을 모두 만족시키려고 노력하거나 호기심을 만족시키려고 애쓰지 말라. 저속하고 야비한 모험심을 제멋대로 탐닉하도록 빠뜨리려는 유혹에 넘어가지 않도록 인내해라! 너의 에너지를 이용하되, 너의 열정을 제어하며;점진적으로 모험하고 감동적으로 발견하는 끝없는 생애가 장엄하게 전개되기를 기다리는 동안 침착해라.
2007 URKA 195:5.10 육신으로 사는 한 번의 짧은 일생에서, 호기심을 채우려 하거나 또는 혼 안에서 솟구치는 모든 잠재된 모험을 만족시키려고 시도하지 말라. 인내하라! 저속하고 비열한 모험에 멋대로 돌진하는 탐닉에 유혹되지 마라. 너의 에너지에 마구를 채우고 너의 정열에 굴레를 씌워라; 진보적인 모험과 감동적인 발견의 끝없는 생애가 장엄하게 전개되는 것을 기다리는 동안 침착하여라.
2025 195:5.10 육체를 입고서 잠시 사는 일생에, 호기심을 채우거나 혼 속에서 솟아오르는 잠재 모험심을 모두 만족시키려고 애쓰지 말라. 참아라! 값싸고 더러운 모험으로 멋대로 돌진하고 싶은 유혹에 빠지지 말라. 너의 에너지를 활용하고 정열에 고삐를 쥐어라. 차분히 있고, 진보하는 모험과 가슴 떨리는 발견이 가득한 생애, 끝없는 생애가 장엄하게 펼쳐지기를 기다려라.
1955 195:5.11 In confusion over man’s origin, do not lose sight of his eternal destiny. Forget not that Jesus loved even little children, and that he forever made clear the great worth of human personality.
2000 195:5.11 사람의 기원(起源)이 어디 있는가 혼란에 빠져 사람의 영원한 운명을 못보고 놓치지 말라. 예수가 어린아이들조차 사랑했다는 것, 인격이 큰 가치가 있음을 분명히 밝혔다는 것을 언제까지나 잊지 말라.
2001 CM 195:5.11 사람이 어디서 기원됐는지 혼란에 빠져서, 자신의 영원한 운명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해라. 예수께서 어린아이까지 사랑했다는 것과, 인간 인격의 위대한 진가를 분명하게 밝혔다는 것을 영원히 잊지 말라.
2007 URKA 195:5.11 사람의 기원에 대한 혼란으로, 그의 영원한 운명을 보는 것을 놓치지 말라. 예수가 어린아이들까지도 사랑하였던 것과, 인간 개인성의 위대한 가치를 언제까지나 분명하게 한 것을 잊지 마라.
2025 195:5.11 사람의 기원(起源)이 어디 있는가 혼란에 빠져 사람의 영원한 운명을 못 보고 놓치지 말라. 예수가 어린아이들조차 사랑했다는 것, 인격이 큰 가치가 있음을 분명히 밝혔다는 것을 언제까지나 잊지 말라.
1955 195:5.12 As you view the world, remember that the black patches of evil which you see are shown against a white background of ultimate good. You do not view merely white patches of good which show up miserably against a black background of evil.
2000 195:5.12 세상을 볼 때, 너희가 보는 악한 검은 조각들은 궁극에 선한 하얀 배경과 대조해서 나타나는 것을 기억하라. 너희는 단지, 까만 악의 배경에 초라하게 보이는, 하얀 선(善)의 조각들을 구경하는 것이 아니다.
2001 CM 195:5.12 너희가 세상을 바라보면서 발견하는 악한 검은 조각들은, 궁극적 선이라는 하얀 바탕에 대비하여 발견된다는 것을 기억해라. 악으로 점철된 검은 바탕에 대비하여 초라하게 나타나는 선한 흰 조각들만 바라보게 되지 않도록 해라.
2007 URKA 195:5.12 너희가 세상을 바라볼 때, 너희가 보는 악의 검은 조각들은 궁극적 선의 하얀 바탕에 대비하여 보인다는 것을 기억해라. 너는 그저 악의 검은 바탕에 대비하여 초라하게 나타나는 선의 흰 조각들만을 보지 마라.
2025 195:5.12 세상을 볼 때, 너희가 보는 악한 검은 조각들은 궁극에 선한 하얀 배경과 대조해서 나타나는 것을 기억하여라. 너희는 단지, 까만 악의 배경에 초라하게 보이는, 하얀 선(善)의 조각들을 구경하는 것이 아니다.
1955 195:5.13 When there is so much good truth to publish and proclaim, why should men dwell so much upon the evil in the world just because it appears to be a fact? The beauties of the spiritual values of truth are more pleasurable and uplifting than is the phenomenon of evil.
2000 195:5.13 널리 퍼뜨리고 선포할 좋은 진리가 그렇게 많이 있는데, 어째서 세상에 악이 사실로 보인다고 해서 사람들은 악(惡)에 골몰해야 하는가? 진리의 아름다운 영적 가치는 악의 현상보다도 더욱 유쾌하고 사람의 정신을 높여준다.
2001 CM 195:5.13 발표하고 선포할 선한 진리가 그토록 많은데, 어찌하여 사람들은 세상의 악이 확실한 사실로서 출현한다는 오직 그 이유로, 악에 그토록 골몰해야하는가? 진리의 아름다운 영적 가치가, 악으로 인한 현상보다 더욱 만족스럽고 사기를 높여준다.
2007 URKA 195:5.13 널리 알리고 그리고 전파해야할 그렇게 많은 진리가 있는 때, 왜 사람들은 단지 그것이 사실인 것으로 보인다고 하여 세상에서 악에 그렇게 많이 유의해야만 하는가? 진리의 영적 가치들의 아름다움(美)은 악의 현상보다 더욱 즐겁고 고양하는 것이다.
2025 195:5.13 널리 퍼뜨리고 선포할 좋은 진실이 그렇게 많이 있는데, 어째서 세상에 악이 사실로 보인다고 해서 사람들은 악(惡)에 골몰해야 하는가? 진실의 아름다운 영적 가치는 악의 현상보다도 더욱 유쾌하고 사람의 정신을 높여준다.
1955 195:5.14 In religion, Jesus advocated and followed the method of experience, even as modern science pursues the technique of experiment. We find God through the leadings of spiritual insight, but we approach this insight of the soul through the love of the beautiful, the pursuit of truth, loyalty to duty, and the worship of divine goodness. But of all these values, love is the true guide to real insight.
2000 195:5.14 현대 과학이 실험 기법을 추구하는 것과 같이, 종교에서 예수는 체험의 방법을 주장하고 따랐다. 우리는 영적 통찰력의 인도를 통해서 하나님을 발견하지만, 아름다운 것을 사랑하고, 진리를 추구하고, 의무에 충성하고, 신의 선함을 예배함으로 이 혼의 통찰력에 가까이 간다. 그러나 이 모든 가치 있는 것 중에서 사랑은 진정한 통찰력으로 이끄는 참된 안내자이다.
2001 CM 195:5.14 현대 과학이 실험 기법을 추구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예수께서는 종교에서 체험이라는 방법을 옹호하고 실행했다. 우리는 영적 통찰력의 인도를 통해서 하나님을 발견하지만, 아름다운 사랑과 진리 추구와 충실한 의무 이행 그리고 신의 선하심을 찬미함으로써, 이런 혼의 통찰력에 다가간다. 그러나 이런 모든 가치기준 중에서 사랑이, 참된 통찰력에 도달되도록 인도하는 진실한 안내자다.
2007 URKA 195:5.14 종교에서, 현대 과학이 실험 기법을 추구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예수는 체험의 방법을 옹호하고 따르셨다. 우리는 영적 통찰력의 인도를 통하여 하느님을 발견한다, 그러나 우리는 아름다운 것에 대한 사랑, 진리의 추구, 의무에 충실함, 그리고 신성한 선에 대한 경배를 통하여 이 혼의 통찰력에 가까이 다가간다. 그러나 이러한 모든 가치 중에서, 사랑이 진정한 통찰력으로 인도하는 실제 안내자이다.
2025 195:5.14 현대 과학이 실험 기법을 추구하는 것과 같이, 종교에서 예수는 체험 방법을 주장하고 따랐다. 우리는 영적 통찰력의 인도를 통해서 하나님을 발견하지만, 아름다운 것을 사랑하고, 진실을 추구하고, 의무에 충성하고, 신의 선함을 예배함으로 이 혼의 통찰력에 가까이 간다. 그러나 이 모든 가치 있는 것 중에서 사랑은 진정한 통찰력으로 이끄는 참된 안내자이다.
6. MATERIALISM
6. 유물론
6. 유물론
6. 물질주의
6. 유물론
1955 195:6.1 Scientists have unintentionally precipitated mankind into a materialistic panic; they have started an unthinking run on the moral bank of the ages, but this bank of human experience has vast spiritual resources; it can stand the demands being made upon it. Only unthinking men become panicky about the spiritual assets of the human race. When the materialistic-secular panic is over, the religion of Jesus will not be found bankrupt. The spiritual bank of the kingdom of heaven will be paying out faith, hope, and moral security to all who draw upon it “in His name.”
2000 195:6.1 과학자는 뜻하지 않게 인류를 유물론의 공포로 몰아넣었다. 그들은 영원한 도덕 은행(銀行)에서 경솔하게 지불 청구를 시작했지만, 이 인간 체험의 은행은 광대한 영적 재산을 가졌고, 그 은행에 대한 지불 청구를 들어줄 수 있다. 오로지 생각이 모자라는 사람들이 인류의 영적 자산이 충분히 있는가 공포에 빠진다. 유물론적이고 세속적인 공포가 끝날 때, 예수의 종교가 파산되지 않은 것이 드러날 것이다. 하늘나라의 영적 은행은 “예수의 이름으로” 꺼내 쓰는 모든 사람에게 믿음과 소망을 주고, 도덕적 보장을 줄 것이다.
2001 CM 195:6.1 과학자들이 본의 아니게 인류를 유물론적 공포 속으로 몰아넣었으며;그 시대의 도덕 은행에 아무 생각 없이 채권 변제를 요구하기 시작했지만, 이 인간 체험 은행은 방대한 영적 자원을 갖고 있으며;그 은행에 제시된 청구권만 수용할 수 있다. 오직 경솔한 사람만이, 인간 종족의 영적 자산에 대해 공포를 느낀다. 유물론적-세속적 공포가 끝나게 될 때, 예수의 종교가 파산되지 않았음을 발견할 것이다. 하늘 나라라는 영적 은행은, “그분의 이름으로” 인출{引出}하려는 모든 사람에게, 신앙과 희망과 도덕적 안전을 지불할 것이다.
2007 URKA 195:6.1 과학자들은 뜻하지 않게 인류를 물질주의적 공황 속으로 몰아넣었다; 그들은 오랜 세월 쌓아온 도덕의 은행에 생각 없는 외상을 달아놓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이 인간 체험의 은행은 광대한 영적 자원들을 갖고 있다; 그것은 그 위에 매겨져있는 청구들을 대처할 수 있다, 오직 생각 없는 사람들만이 인간 종족의 영적 자산들에 대하여 공황상태가 되어간다. 물질주의적-세속적 공황이 끝나면, 예수의 종교가 파산되지 않았음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하늘의 왕국의 영적 은행은 “그의 이름으로” 그것에 구하였던 모든 사람들에게 신앙과 소망 그리고 도덕적 보증을 지불해줄 것이다.
2025 195:6.1 과학자는 뜻하지 않게 인류를 유물론의 공포 속으로 몰아넣었다. 그들은 영원한 도덕 은행(銀行)에서 경솔하게 지불 청구를 시작했지만, 이 인간 체험의 은행은 광대한 영적 재산을 가졌고, 그 은행에 대한 지불 청구를 들어줄 수 있다. 오로지 생각이 모자라는 사람들이 인류의 영적 자산이 충분히 있는가 공포에 빠진다. 유물론이자 세속적인 공포가 끝날 때, 예수의 종교가 파산되지 않은 것이 드러날 것이다. 하늘나라의 영적 은행은 “예수의 이름으로” 꺼내 쓰는 모든 사람에게 믿음과 소망을 주고, 도덕적 보장을 줄 것이다.
1955 195:6.2 No matter what the apparent conflict between materialism and the teachings of Jesus may be, you can rest assured that, in the ages to come, the teachings of the Master will fully triumph. In reality, true religion cannot become involved in any controversy with science; it is in no way concerned with material things. Religion is simply indifferent to, but sympathetic with, science, while it supremely concerns itself with the scientist.
2000 195:6.2 유물론과 예수의 가르침 사이에 어떤 명백한 갈등이 있든지 상관 없이, 너희는 다가오는 시대에, 주의 가르침이 완전히 승리할 것을 확신할 수 있다. 실제로, 참 종교는 과학과 어떤 논쟁에도 말려들 수 없고, 어떤 면에서도 물질적 일에 관여하지 않는다. 종교는 다만 과학에 개의하지 않지만, 과학과 공감하며, 한편 그 과학자에게 최대의 관심을 기울인다.
2001 CM 195:6.2 유물론과 예수의 교훈 사이에 얼마나 많은 충돌이 있든지, 앞으로 다가오는 시대에 주님의 교훈이 온전하게 승리할 것임을, 너희는 확신할 수 있다. 실제로, 참된 종교는 과학과의 어떤 논쟁에도 휘말릴 수 없으며;어떤 경우에도 물질적인 것에 관여하지 않는다. 종교는 단순히 과학에 개의치 않을 뿐이고, 서로 공감하는 관계지만, 과학자에게는 극도로 민감하다.
2007 URKA 195:6.2 물질주의와 예수의 가르침 사이에 어떤 명백한 충돌이 있던지 간에, 너희는 앞으로 다가오는 시대에 주(主)의 가르침이 충분히 승리할 것을 안심하고 있어도 된다. 실체 안에서, 참된 종교는 과학과의 어떤 논쟁에도 휘말리게 되지 않을 것이다; 그것은 어떤 경우에도 물질적인 것에 관여하지 않는다. 종교는 과학에 대해 간단하게 개의하지는 않지만 그러나 깊은 공감을 가지며. 한편으로는 종교 자체는 과학자와 최극으로 관계하고 있다.
2025 195:6.2 유물론과 예수의 가르침 사이에 어떤 명백한 갈등이 있든지 상관없이, 너희는 다가오는 시대에, 주의 가르침이 완전히 승리할 것을 확신할 수 있다. 실제로, 참 종교는 과학과 어떤 논쟁에도 말려들 수 없고, 어떤 면에서도 물질적 일에 관여하지 않는다. 종교는 다만 과학에 무관심하지만, 과학에 동정하며, 한편 그 과학자에게 최대의 관심을 기울인다.
1955 195:6.3 The pursuit of mere knowledge, without the attendant interpretation of wisdom and the spiritual insight of religious experience, eventually leads to pessimism and human despair. A little knowledge is truly disconcerting.
2000 195:6.3 지식만 추구하는 것은 그에 따른 지혜로운 해석이 없이, 그리고 종교적 체험을 보는 영적 통찰력 없이, 궁극에 비관(悲觀)과 인간의 절망으로 이끈다. 얄팍한 지식은 참으로 사람을 불안하게 한다.
2001 CM 195:6.3 지식만 추구하는 것은, 그에 따른 지혜로운 해석 없이 그리고 종교 체험이라는 영적 통찰력 없이는, 결국 염세주의와 인간적 절망으로 이끌어간다. 얄팍한 지식은 정말로 혼란을 야기한다.
2007 URKA 195:6.3 지혜에서의 필연적인 해석과 종교적 체험에서의 영적 통찰력이 없는, 단순한 지식 추구는 결국에는 염세주의와 인간 절망으로 인도한다. 작은 지식은 정말로 혼란스럽게 한다.
2025 195:6.3 지식만 추구하는 것은 그에 따른 지혜로운 해석 없이, 그리고 종교적 체험을 보는 영적 통찰력 없이, 궁극에 비관(悲觀)과 인간의 절망으로 이끈다. 얄팍한 지식은 참으로 사람을 불안하게 한다.
1955 195:6.4 At the time of this writing the worst of the materialistic age is over; the day of a better understanding is already beginning to dawn. The higher minds of the scientific world are no longer wholly materialistic in their philosophy, but the rank and file of the people still lean in that direction as a result of former teachings. But this age of physical realism is only a passing episode in man’s life on earth. Modern science has left true religion—the teachings of Jesus as translated in the lives of his believers—untouched. All science has done is to destroy the childlike illusions of the misinterpretations of life.
2000 195:6.4 이 책을 기록할 때, 유물론 시대의 최악의 고비는 지나갔다. 사물을 더 이해하는 시절이 이미 밝아오고 있다. 과학 세계의 상급 지성인은 철학 면에서 이제 더 전적으로 유물론을 지지하지 않지만, 하층 계급의 사람들은 옛 가르침의 결과로서 아직도 그 방향으로 쏠린다. 그러나 이 물리적 현실주의 시대는 땅에서 사람의 일생에 지나가는 사건일 뿐이다. 현대 과학은 참 종교를―예수를 믿는 사람의 인생에서 풀이된 예수의 가르침을―다치지 않고 두었다. 과학이 이룩한 업적은, 인생을 그릇되게 풀이한 유치한 환상을 깨뜨렸을 뿐이다.
2001 CM 195:6.4 본 문서가 기록될 때, 최악의 유물론 시대는 끝났으며;더욱 증진된 이해의 날이 밝아오고 있었다. 과학 세계에서 높은 수준에 있는 지성인들은, 자신의 철학에서 더 이상 전적으로 유물론을 고집하지 않지만, 일반인은 이전{以前}의 교훈으로 인해 여전히 그 방향에 동조한다. 그러나 이런 물리적 사실주의 시대는, 이 세상의 인생에서 지나가는 이야기에 불과하다. 현대 과학은, 참된 종교를--곧 예수를 믿는 자의 삶 속에 적용된 예수의 교훈을-- 언급하지 않고 있다. 과학이 이룩한 업적은, 인생을 그릇되게 풀이하는 어린아이같은 착각을 무너뜨린 것뿐이다.
2007 URKA 195:6.4 이것을 쓰고 있는 시기에, 물질주의적 시대의 최악은 지나갔다. 보다 증진된 납득의 날이 이미 밝기 시작하였다. 과학적 세계의 더 높은 차원의 마음을 소유한 사람들은 그들의 철학에서 이제 더 이상 전적으로 물질주의적이 아니다, 그러나 보통사람들은 이전의 가르침들로 인하여 여전히 그 방향으로 기울어져있다. 그러나 이러한 물리적 사실주의 시대는 이 땅에서의 사람의 일생에서 지나가는 에피소드에 불과할 뿐이다. 현대 과학은 참 종교를─그의 신자들의 삶 속에서 전환된 예수의 가르침들을─다치지 않고 남겨 놓았다. 과학이 이룩한 모든 업적은, 일생에 대한 잘못된 해석에서 나온 유치한 환상을 깨뜨려버렸다는 것이다.
2025 195:6.4 이 책을 기록할 때, 유물론 시대 최악의 고비는 지나갔다. 사물을 더 이해하는 시절이 이미 밝아오고 있다. 과학 세계의 상급 지성인은 철학 면에서 이제 더 전적으로 유물론을 지지하지 않지만, 하층 계급의 사람들은 옛 가르침의 결과로서 아직도 그 방향으로 쏠린다. 그러나 이 물리적 현실주의 시대는 땅에서 사람의 일생에 지나가는 사건일 뿐이다. 현대 과학은 참 종교 ― 예수를 믿는 사람의 인생에서 풀이된 예수의 가르침 ― 을 다치지 않고 두었다. 과학이 이룩한 업적은, 인생을 그릇되게 풀이한 유치한 환상을 깨뜨렸을 뿐이다.
1955 195:6.5 Science is a quantitative experience, religion a qualitative experience, as regards man’s life on earth. Science deals with phenomena; religion, with origins, values, and goals. To assign causes as an explanation of physical phenomena is to confess ignorance of ultimates and in the end only leads the scientist straight back to the first great cause—the Universal Father of Paradise.
2000 195:6.5 땅에서 사는 인생에 관하여 말하면, 과학은 양적(量的) 체험이요, 종교는 질적 체험이다. 과학은 현상을 다루고 종교는 기원ㆍ가치ㆍ목표를 다룬다. 물리적 현상을 설명하려고 원인을 어디에 돌리는 것은 궁극의 것을 모른다는 고백이요, 끝에는 과학자를 시초의 큰 원인―파라다이스에 계신 우주의 아버지―까지 곧장 거슬러 올라가도록 인도할 뿐이다.
2001 CM 195:6.5 땅에서 사는 사람의 생애를 고려할 때, 과학은 양적 체험이고, 종교는 질적 체험이다. 과학은 현상을 취급하며;종교는 근원과 가치와 목표를 취급한다. 물리적 현상을 해석할 때 원인 탓으로 돌리려는 태도는, 궁극적인 것을 모르겠다는 고백이며, 결국 최초의 위대한 근원으로--곧 낙원의 우주 아버지께로-- 거슬러 올라가도록 과학자를 인도할 뿐이다.
2007 URKA 195:6.5 이 세상에서의 사람의 일생에 관하여 볼 때, 과학은 양적 체험이며, 종교는 질적 체험이다. 과학은 현상을 다룬다; 종교는 기원과 가치 그리고 목표를 다룬다. 원인들을 물리적 현상의 설명으로 돌리는 것은 궁극의 것들에 대한 무지를 고백하는 것이며 그리고 끝에 가서는 과학자들을 처음 위대한 원인자─파라다이스의 우주 아버지─에게로 곧바로 되돌아가도록 인도할 뿐이다.
2025 195:6.5 땅에서 사는 인생에 관하여 말하면, 과학은 양적(量的) 체험이요, 종교는 질적 체험이다. 과학은 현상을 다루고 종교는 기원ㆍ가치ㆍ목표를 다룬다. 물리적 현상의 설명으로서 원인을 어디에 돌리는 것은 궁극의 것을 모른다는 고백이요, 끝에는 과학자를 시초의 큰 원인 ― 파라다이스에 계신 우주의 아버지 ― 까지 곧장 거슬러 올라가도록 이끌 뿐이다.
1955 195:6.6 The violent swing from an age of miracles to an age of machines has proved altogether upsetting to man. The cleverness and dexterity of the false philosophies of mechanism belie their very mechanistic contentions. The fatalistic agility of the mind of a materialist forever disproves his assertions that the universe is a blind and purposeless energy phenomenon.
2000 195:6.6 기적이 일어나던 시대로부터 기계 시대로 맹렬히 방향을 바꾼 것은 사람을 온통 불안하게 만든 것이 드러났다. 우주를 기계로 보는 거짓 철학의 영리함과 교묘함은 바로 그들의 기계론적 주장이 거짓임을 나타낸다. 한 유물론자의 지성이 보인 숙명론(宿命論)의 영리함은 우주가 눈이 보이지 않고 목적이 없는 에너지 현상이라는 주장이 그릇됨을 언제까지나 증명한다.
2001 CM 195:6.6 기적을 추구하는 시대로부터 기계 문명 시대로 맹렬하게 바뀐 것이, 사람을 아주 엉망으로 만들었다. 기계론이라는 잘못된 원리가 교묘하고 빈틈없다는 사실이, 바로 그 기계론적 주장과 모순된다. 유물론자의 정신이 숙명론적으로 예민할 수밖에 없음이, 우주가 원인불명이고 아무 목적 없는 에너지 현상일 뿐이라는 자신의 주장이 잘못됐음을, 언제든지 증명한다.
2007 URKA 195:6.6 기적의 시대로부터 기계의 시대로의 격렬한 이동은 사람에게 전적으로 당황되는 것임이 증명되었다. 기계론의 그릇된 철학의 영리함과 교묘함은 바로 그 기계론적 주장이 거짓임을 나타낸다. 물질주의자 마음의 숙명론적인 기민성은 우주가 제멋대로이고 목적이 없는 에너지 현상이라는 그의 주장들이 그릇되고 있다는 것을 언제까지나 증명하고 있다.
2025 195:6.6 기적이 일어나던 시대에서 기계 시대로 맹렬히 방향을 바꾼 것은 사람을 온통 불안하게 만들었다는 것이 드러났다. 우주를 기계로 보는 거짓 철학의 영리함과 교묘함은 바로 그들의 기계론적 주장이 거짓임을 나타낸다. 한 유물론자의 지성이 보인 숙명론(宿命論)의 영리함은 우주가 사물을 못 보고 목적이 없는 에너지 현상이라는 주장이 그릇됨을 언제까지나 증명한다.
1955 195:6.7 The mechanistic naturalism of some supposedly educated men and the thoughtless secularism of the man in the street are both exclusively concerned with things; they are barren of all real values, sanctions, and satisfactions of a spiritual nature, as well as being devoid of faith, hope, and eternal assurances. One of the great troubles with modern life is that man thinks he is too busy to find time for spiritual meditation and religious devotion.
2000 195:6.7 교육받았다고 생각되는 어떤 사람들의 기계론적 자연주의,[2] 거리에 있는 보통 사람의 지각없는 세속주의, 이 두 가지는 순전히 사물에 흥미를 가진다. 이런 사상은 영적 성질을 가진 어떤 진정한 가치도, 인정(認定)도, 만족감도 낳지 못할 뿐 아니라, 믿음과 희망과 영원한 보장이 빠져 있다. 현대 생활에서 하나의 큰 문제는 사람이 너무 바빠서 영적 명상과 종교적 예배를 위하여 틈을 낼 수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2001 CM 195:6.7 상당한 교육을 받은 것처럼 보이는 사람의 기계론적 자연주의와, 보통사람의 경솔한 세속주의, 양쪽 다 오직 사물에만 관심을 두며;그들에게는 참된 가치와 도덕적 구속력 그리고 영적 본성에 대한 만족감이 전혀 없을 뿐만 아니라, 신앙과 희망과 영원한 확신이 결여{缺如}됐다. 현대인의 삶에서 가장 심각한 문제 가운데 하나는, 자신이 너무 바빠서 영적 묵상과 종교적 헌신을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2007 URKA 195:6.7 필경 상당한 교육을 받았을 사람들의 기계론적 자연주의와, 거리에 흔히 있는 사람의 생각 없는 세속주의는 둘 모두 오로지 사물에만 관심을 둔다; 그들에게는 모든 실제 가치, 신성한 규약, 그리고 영적 본성에서의 만족이 알맹이를 이루지 못하며, 신앙과 소망 그리고 영원한 확신이 결여되어 있다. 현대생활에서의 커다란 문제들 중의 하나는 사람이 자신이 너무 바빠서 영적 명상과 종교적인 헌신을 위한 시간을 낼 수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2025 195:6.7 교육받았다고 생각되는 어떤 사람들의 기계론적 자연주의,[176] 거리에 있는 보통 사람의 지각 없는 세속주의, 이 두 가지는 순전히 사물에 흥미를 가진다. 이런 사상은 영적 성질을 가진 어떤 진정한 가치도, 인정(認定)도, 만족감도 낳지 못할 뿐 아니라, 믿음과 희망과 영원한 확신이 빠져 있다. 현대 생활에서 하나의 큰 문제는 사람이 너무 바빠서 영적 명상과 종교적 예배를 위하여 틈을 낼 수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1955 195:6.8 Materialism reduces man to a soulless automaton and constitutes him merely an arithmetical symbol finding a helpless place in the mathematical formula of an unromantic and mechanistic universe. But whence comes all this vast universe of mathematics without a Master Mathematician? Science may expatiate on the conservation of matter, but religion validates the conservation of men’s souls—it concerns their experience with spiritual realities and eternal values.
2000 195:6.8 유물론은 사람을 혼이 없는 자동 인형(人形)으로 격하시키고, 단지 낭만이 없는 기계론적 우주의 수학 공식에서 무력한 자리를 찾는 산술 기호로 만든다. 그러나 큰 수학자가 없이 이 모든 광대한 수학적 우주가 어디에서 오는가? 과학은 물질의 보존에 관하여 상세히 논할지 모르지만, 종교는 사람의 혼이 보존되는 것을 입증한다―종교는 사람이 영적 실체와 영원한 가치를 체험하는 데 관심을 가진다.
2001 CM 195:6.8 유물론은, 아무 생각 없이 자동으로 움직이도록 사람을 타락시키며, 삭막하고 기계적인 우주에 적용되는 수학 공식 속에서 무기력하게 자리를 차지하는 산수 기호에 불과한 존재로 전락시킬 뿐이다. 그렇지만, 이런 모든 방대한 우주 수학은 정통한 수학자 없이 어디서 기원되는가? 질량보존법칙에 관하여 과학이 상세히 설명할지 모르지만, 종교는 사람의 혼이 보존되는 것을 입증한다--곧 종교는 사람이 영적 실체와 영원한 가치를 체험하는 데 관심을 둔다.
2007 URKA 195:6.8 물질주의는 사람을 혼이 없는 자동 장치로 축소하고, 그리고 그를 낭만도 없고 기계적인 우주의 수학 공식 안에서, 어떤 도움도 없는 위치를 찾아내고 있는, 단순한 산술적 상징으로 만들어 놓는다. 그러나 수학의 이 모든 광대한 우주는 주(主) 수학자가 없이 어디에서 오는가? 과학은 질량의 보존에 대해 상세히 설명할 수 있겠지만, 종교는 사람들의 혼이 보존되는 것을 입증한다.─그것은 영적 실체들과 영원한 가치들과 함께하는 그들의 체험에 관련되어 있다.
2025 195:6.8 유물론은 사람을 혼이 없는 자동 인형(人形)으로 격하시키고, 단지 낭만이 없는 기계론적 우주의 수학 공식에서 무력한 자리를 찾는 산술 기호로 만든다. 그러나 큰 수학자가 없이 이 모든 광대한 수학적 우주가 어디에서 오는가? 과학은 물질의 보존에 관하여 상세히 논할지 모르지만, 종교는 사람의 혼이 보존되는 것을 입증한다 ― 종교는 사람이 영적 실체와 영원한 가치를 체험하는 데 관심을 가진다.
1955 195:6.9 The materialistic sociologist of today surveys a community, makes a report thereon, and leaves the people as he found them. Nineteen hundred years ago, unlearned Galileans surveyed Jesus giving his life as a spiritual contribution to man’s inner experience and then went out and turned the whole Roman Empire upside down.
2000 195:6.9 오늘날 유물론을 믿는 사회학자는 한 공동체를 조사하고, 이에 대하여 보고서를 쓰고, 발견한 그대로 사람들을 버려둔다. 1천 9백 년 전에, 배우지 못한 갈릴리 사람들은 사람의 정신 체험에 영적으로 기여한 일생을 바친 예수를 살펴보았고, 다음에 나가서 로마 제국 전체를 뒤집어엎었다.
2001 CM 195:6.9 오늘날 유물론적 사회학자는, 공동체를 조사하고, 이에 대하여 보고서를 작성하고, 분석한 결과에 따라서 사람들을 취급해 버린다. 1,900년 전에, 학식 없는 갈릴리인들은, 사람의 내적 체험에 영적으로 기여하도록 일생을 바친 예수를 조사했고, 그다음에는 밖으로 퍼져나갔고, 로마 제국 전체를 뒤집어버렸다.
2007 URKA 195:6.9 오늘날의 물질주의적 사회학자들은 공동체를 조사하고, 곧바로 그에 대한 보고서를 작성하고, 그리고 그가 사람들을 발견했던 그대로 사람을 내버려둔다. 1,900년 전에, 배움이 없는 갈릴리인은, 사람의 내적 체험에 대한 영적 기여로서, 자신의 생명을 주시고 있는 예수를 조사하였고, 그러고 나서는 밖으로 나갔고, 그리고 로마제국 전체를 뒤집어버렸었다.
1955 195:6.10 But religious leaders are making a great mistake when they try to call modern man to spiritual battle with the trumpet blasts of the Middle Ages. Religion must provide itself with new and up-to-date slogans. Neither democracy nor any other political panacea will take the place of spiritual progress. False religions may represent an evasion of reality, but Jesus in his gospel introduced mortal man to the very entrance upon an eternal reality of spiritual progression.
2000 195:6.10 그러나 중세(中世)의 나팔 소리에 맞추어 영적 전투에 나서라고 현대인을 부르려고 애쓸 때, 종교 지도자들은 큰 잘못을 저지르고 있다. 종교는 새로운 최신 표어를 마련해야 한다. 민주주의나 어떤 다른 정치적 만병 통치약도 영적 진보를 대신할 수 없다. 거짓 종교는 현실로부터 도피를 의미할지 모르지만, 예수의 복음은 영적 진보가 있는 영원한 현실의 바로 그 문앞까지 필사 인간을 데려갔다.
2001 CM 195:6.10 그러나 종교 지도자들은, 중세{中世}의 나팔소리로 현대인을 영적 전쟁터로 불러내려고 시도하면서, 큰 실수를 저지르고 있다. 종교는 최신의 새 표어를 마련해야한다. 민주주의뿐만 아니라 다른 어떤 정치적 만병통치약도, 영적 진보를 대신할 수 없다. 잘못된 종교는 실체를 기피하려하겠으나, 예수께서는 자신의 복음을 통해서, 영적 진행과정이라는 영원한 실체로 들어가는 바로 그 문 앞으로 필사적 사람을 이끌었다.
2007 URKA 195:6.10 그렇지만, 종교적 영도자들은 중세 시대의 나팔소리로 현대인들을 영적 전쟁터로 불러내려고 시도하는 큰 오류를 저지르고 있다. 종교는 새로운 최첨단의 표어들을 준비해야만 한다. 민주주의뿐만 아니라 다른 어떤 정치적 만병통치약이라도 영적 진보를 대신하지 못할 것이다. 거짓된 종교들은 실체에서의 회피를 내보일지 모르지만, 예수는 그의 복음에서 필사 사람을 영적 진보의 영원한 실체로 들어가는 바로 그 입구로 선도하였다.
2025 195:6.10 그러나 중세(中世)의 나팔 소리에 맞추어 영적 전투에 나서라고 현대인을 부르려고 애쓸 때, 종교 지도자들은 큰 잘못을 저지르고 있다. 종교는 새로운 최신 표어를 마련해야 한다. 민주주의나 어떤 다른 정치적 만병 통치약도 영적 진보를 대신할 수 없다. 거짓 종교는 현실에서 도피를 의미할지 모르지만, 예수의 복음은 영적 진보가 있는 영원한 현실의 바로 그 문앞까지 필사 인간을 데려갔다.
1955 195:6.11 To say that mind “emerged” from matter explains nothing. If the universe were merely a mechanism and mind were unapart from matter, we would never have two differing interpretations of any observed phenomenon. The concepts of truth, beauty, and goodness are not inherent in either physics or chemistry. A machine cannot know, much less know truth, hunger for righteousness, and cherish goodness.
2000 195:6.11 지성이 물질로부터 “솟아났다”고 말하는 것은 아무것도 설명하지 않는다. 우주가 단지 기계 작용이고 지성이 물질에 같이 붙어 있다면, 우리는 어떤 관측된 현상에 대하여 결코 두 가지 다른 해석을 내리지 않을 것이다. 진리ㆍ아름다움ㆍ선 개념은 물리학이나 화학에 본래부터 있지 않다. 기계는 진리를 알기는커녕, 아는 능력도 없고, 올바름을 간절히 찾고 선을 소중히 간직할 능력이 없다.
2001 CM 195:6.11 정신이 물질에서 “발생됐다”고 말하는 것은 아무 것도 설명하지 않는다. 우주가 단지 기계장치에 불과하고, 정신이 물질과 구별되지 않는다면, 우리는 관찰한 어떤 현상에 대해서도 서로 다른 해석을 하지 못했을 것이다. 진리와 아름다움과 선함이라는 개념은, 물리학이나 화학에 내재돼있지 않다. 기계는, 진리를 알기는커녕, 아는 능력도 없고, 의에 굶주리거나 선함을 소중히 여기는 것도 할 수 없다.
2007 URKA 195:6.11 마음이 물질로부터 “창발 되었다”고 말하는 것은 그 어떤 것도 설명하지 못한다. 만약에 우주가 단지 기능구조이고 마음이 물질과 구별되지 않았다면, 우리는 관찰된 어떤 현상에 대해서 다른 두개의 해석들을 가질 수 없을 것이다. 진리(眞)와 아름다움(美) 그리고 선(善)에 대한 개념들은 물리학이나 화학의 고유한 속성이 아니다. 기계는 진리, 옳은 것에 대한 굶주림, 그리고 선의 소중함에 대해 알 수도 없고, 전혀 알지도 못한다.
2025 195:6.11 지성이 물질에서 “솟아났다”고 말하는 것은 아무것도 설명하지 않는다. 우주가 단지 기계 작용이고 지성이 물질에 같이 붙어 있다면, 우리는 어떤 관측된 현상에 대하여 결코 두 가지 다른 해석을 내리지 않을 것이다. 진실ㆍ아름다움ㆍ선 개념은 물리학이나 화학에 본래부터 있지 않다. 기계는 진실을 알기는커녕, 아는 능력도 없고, 올바름을 간절히 찾고 선을 소중히 간직할 능력이 없다.
1955 195:6.12 Science may be physical, but the mind of the truth-discerning scientist is at once supermaterial. Matter knows not truth, neither can it love mercy nor delight in spiritual realities. Moral convictions based on spiritual enlightenment and rooted in human experience are just as real and certain as mathematical deductions based on physical observations, but on another and higher level.
2000 195:6.12 과학은 물리적일 수도 있지만, 진리를 헤아리는 과학자의 지성은 당장에 물질을 초월한다. 물질은 진리를 알지 못하고, 물질은 자비를 사랑하거나 영적 실체를 기뻐할 수도 없다. 영적 깨우침에 기초를 두고 인간의 체험에 뿌리를 둔 도덕적 확신은 물리적 관측에 기초를 둔 수학적 추론과 똑같이 실재하고 확실하지만, 한층 높은, 다른 수준에서 그렇다.
2001 CM 195:6.12 과학은 물리적일 수 있지만, 그와 동시에 진리를 식별하는 과학자의 정신은 당장에 물질을 초월한다. 물질은, 진리를 알 수 없고, 자비를 베풀 수 없고, 영적 실체를 즐길 수도 없다. 영적 계몽에 기초를 두고 인간 체험에 뿌리를 둔 도덕적 신념은, 수학에서 뺄셈하는 것이 물리적 관측에 기초를 둔 것과 마찬가지로 실제적이고 확실하지만, 한층 높은 다른 수준에서 그렇다.
2007 URKA 195:6.12 과학은 물리적일 수 있지만, 진리를 식별하는 과학자의 마음은 동시에 초(超)물질적이다. 물질은 진리를 모른다, 그것은 자비를 사랑하거나 영적 실체들로 즐길 수도 없다. 영적 깨우침에 기초되고 인간 체험에 뿌리를 둔 도덕적 신념들은 물리적 관찰들에 기초한 수학적 추론들과 같이 실제적이며 확실한 것이다, 그러나 다른 그리고 더 높은 차원에 근거한다.
2025 195:6.12 과학은 물리적일 수도 있지만, 진실을 헤아리는 과학자의 지성은 당장에 물질을 초월한다. 물질은 진실을 알지 못하고, 자비를 사랑하거나 영적 실체를 기뻐할 수도 없다. 영적 깨우침에 기초를 두고 인간의 체험에 뿌리를 둔 도덕적 확신은 물리적 관측에 기초를 둔 수학적 추론과 똑같이 실재하고 확실하지만, 한층 높은, 다른 수준에서 그렇다.
1955 195:6.13 If men were only machines, they would react more or less uniformly to a material universe. Individuality, much less personality, would be nonexistent.
2000 195:6.13 사람이 겨우 기계라면, 물질 우주에 대하여 얼마큼 획일적으로 반응할 것이다. 인격은커녕, 개성(個性)이 존재하지 못할 것이다.
2001 CM 195:6.13 사람이 단순히 기계에 불과하다면, 물질 우주에 대해 거의 획일적으로 반응해야할 것이다. 인격은커녕, 개성도 존재할 수 없을 것이다.
2007 URKA 195:6.13 만약에 사람들이 단지 기계들이라면, 물질적인 우주에 대해 거의 동일하게 반응할 것이다. 개별존재성은 비(非)실존으로 될 것이며, 개인성은 더욱 그러할 것이다.
2025 195:6.13 사람이 겨우 기계라면, 물질 우주에 대하여 얼마큼 획일적으로 반응할 것이다. 인격은커녕, 개성(個性)이 존재하지 못할 것이다.
1955 195:6.14 The fact of the absolute mechanism of Paradise at the center of the universe of universes, in the presence of the unqualified volition of the Second Source and Center, makes forever certain that determiners are not the exclusive law of the cosmos. Materialism is there, but it is not exclusive; mechanism is there, but it is not unqualified; determinism is there, but it is not alone.
2000 195:6.14 온 우주의 중심에서 파라다이스의 절대적 기계 작용이 있는 사실은, 둘째 근원 중심의 조건 없는 의지가 계신 앞에서, 결정 요인이 우주에서 혼자만 정하는 법칙이 되지 않도록 영원히 처리한다. 물질 작용이 있기는 해도, 그것만 작용하지는 않는다. 기계 작용이 있지만, 거기에는 조건이 있다. 결정(決定)하는 작용이 있어도, 그것만으로 결정되지는 않는다.
2001 CM 195:6.14 온갖 우주의 중심에 낙원이라는 절대적 짜임새가 있다는 사실은, 제2 근원 및 중심의 제한없는 의지작용이 있는 곳에서는, 결정법칙이 시공우주만의 배타적 법칙이 아니라는 것을 영원히 확인한다. 유물론이 있으나, 배타적이지는 않으며;짜임새가 있으나, 제한없지는 않으며;결정론이 있으나, 그것만으로 결정되지는 않는다.
2007 URKA 195:6.14 우주들의 우주의 중심에 있는 파라다이스가 절대적 기능구조라는 사실은, 둘째근원이며 중심의 분별불가적인 의지의 현존 안에서, 결정자들이 조화우주에서의 배타적 법이 아니라는 것을 언제까지나 확실하게 만든다. 물질주의가 있다, 그러나 배타적이 아니다; 기능구조가 있다, 그러나 분별불가적이 아니다; 결정론이 있다. 그러나 혼자가 아니다.
2025 195:6.14 온 우주의 중심에서 파라다이스의 절대적 기계 작용이 있는 사실은, 둘째 근원 중심의 조건 없는 의지가 계신 앞에서, 결정 요인이 우주에서 혼자만 정하는 법칙이 되지 않도록 영원히 처리한다. 물질 작용이 있기는 해도, 그것만 작용하지는 않는다. 기계 작용이 있지만, 거기에는 조건이 있다. 결정(決定)하는 작용이 있어도, 그것만으로 결정되지는 않는다.
1955 195:6.15 The finite universe of matter would eventually become uniform and deterministic but for the combined presence of mind and spirit. The influence of the cosmic mind constantly injects spontaneity into even the material worlds.
2000 195:6.15 지성과 영, 이 둘이 함께 존재하지 않는다면, 물질로 이루어진 유한한 우주는 궁극에 획일적이고 결정론(決定論)대로 될 것이다. 우주 지성의 영향은 물질 세계 속에도 항상 자발성을 주입한다.
2001 CM 195:6.15 정신과 영, 이 둘이 함께 현존하지 않는다면, 유한한 물질 우주는 결국 획일적이고 결정론{決定論}대로 될 것이다. 시공우주 정신의 작용이, 물질세계 속에도 자발성을 계속 주입한다.
2007 URKA 195:6.15 물질의 유한 우주는 마음과 영의 병합된 현존이 없다면, 결국에는 균일해지고 그리고 결정론으로 될 것이다. 조화우주 마음의 영향은 물질세계 속이라 해도 끊임없이 자발성을 주입한다.
2025 195:6.15 지성과 영, 이 둘이 함께 존재하지 않는다면, 물질로 이루어진 유한한 우주는 궁극에 획일적이고 결정론(決定論)대로 될 것이다. 우주 지성의 영향은 물질 세계 속에도 항상 자발성을 주입한다.
1955 195:6.16 Freedom or initiative in any realm of existence is directly proportional to the degree of spiritual influence and cosmic-mind control; that is, in human experience, the degree of the actuality of doing “the Father’s will.” And so, when you once start out to find God, that is the conclusive proof that God has already found you.
2000 195:6.16 어떤 존재 영역에서도 자유, 곧 독창성은 영적 영향과 우주 지성이 통제하는 정도에, 다시 말해서, 인간의 체험에서 “아버지의 뜻”을 실제로 행하는 정도에, 정비례하여 커진다. 그래서 일단 너희가 하나님을 찾으려고 길을 떠나면, 이는 하나님이 너희를 이미 찾았다는 확고한 증명이다.
2001 CM 195:6.16 현존하는 어떤 영역에서든지 해방 곧 독창력은, 영적 영향과 시공우주-정신의 통제 정도에;다시 말해서, 인간 체험에서 “아버지의 뜻”을 실제로 행하는 정도에 정비례한다. 그래서, 너희가 하나님을 발견하려고 일단 길을 떠나면, 그것은 하나님께서 이미 너희를 발견하셨다는 결정적 증거다.
2007 URKA 195:6.16 실존의 어느 영역에서도 자유나 진취성은 영적 영향과 조화우주-마음 통제의 정도에 직접적으로 비례한다; 그것은 인간 체험 속에서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실재성의 정도이다. 그러므로 너희가 일단 하느님을 발견하기 시작하면, 그것은 하느님께서 이미 너희를 발견하였다는 것에 대한 결정적인 증거인 것이다.
1955 195:6.17 The sincere pursuit of goodness, beauty, and truth leads to God. And every scientific discovery demonstrates the existence of both freedom and uniformity in the universe. The discoverer was free to make the discovery. The thing discovered is real and apparently uniform, or else it could not have become known as a thing.
2000 195:6.17 진리ㆍ아름다움ㆍ선을 진지하게 추구하는 것은 사람을 하나님께로 인도한다. 모든 과학적 발견은 우주에 자유와 획일성이 존재함을 보여준다. 발견하는 사람은 자유롭게 발견할 수 있었다. 발견된 물건은 실재하며, 획일적인 듯 보인다. 그렇지 않다면, 하나의 사물로서 규명될 수 없었다.
2001 CM 195:6.17 선함과 아름다움과 진리를 진지하게 추구하면 하나님께로 가게 된다. 그리고 모든 과학적 발견은, 우주에 해방과 균일성 둘 다 존재한다는 것을 나타낸다. 발견하려는 자는 자유롭게 발견할 수 있었다. 발견된 사물은 실제이고 명백히 균일하며, 그렇지 않았다면 사물로서 규명될 수 없었다.
2007 URKA 195:6.17 선(善)과 아름다움(美) 그리고 진리(眞)에 대한 진지한 추구는 하느님께로 인도한다. 그리고 모든 과학적 발견은 우주 속에 자유와 균일성이 둘 모두 실존하고 있음을 실증한다. 발견자는 발견할 자유가 있었다. 발견된 사물은 실제이고 명백히 균일하다, 그렇지 않았다면 사물로서 알려질 수 없었을 것이다.
2025 195:6.17 진실ㆍ아름다움ㆍ선을 진지하게 추구하는 것은 사람을 하나님께로 인도한다. 모든 과학적 발견은 우주에 자유와 획일성이 존재함을 보여준다. 발견하는 사람은 자유롭게 발견할 수 있었다. 발견된 물건은 실재하며, 획일적인 듯 보인다. 그렇지 않다면, 하나의 사물로서 규명될 수 없었다.
7. THE VULNERABILITY OF MATERIALISM
7. 유물론의 취약성
7. 유물론의 취약점
7. 물질주의의 취약성
7. 유물론의 취약성
1955 195:7.1 How foolish it is for material-minded man to allow such vulnerable theories as those of a mechanistic universe to deprive him of the vast spiritual resources of the personal experience of true religion. Facts never quarrel with real spiritual faith; theories may. Better that science should be devoted to the destruction of superstition rather than attempting the overthrow of religious faith—human belief in spiritual realities and divine values.
2000 195:7.1 물질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기계론적 우주론처럼 그렇게 허약한 이론이 참된 종교를 몸소 체험하는 광대한 영적 자원을 그에게서 빼앗도록 버려두는 것은 얼마나 어리석은가. 결코 사실은 진정한 영적 믿음과 언쟁하지 않지만, 이론은 그럴 수도 있다. 과학은 종교적 신앙―영적 실체와 신성한 가치를 믿는 인간의 신앙―을 없애려고 애쓰기보다, 미신(迷信)의 말소에 전념하는 것이 좋다.
2001 CM 195:7.1 참된 종교의 개인 체험이라는 방대한 영적 자원을 기계론적 우주론 같은 그런 취약한 이론들이 빼앗아가도록, 물질적-성향의 사람이 허용하는 것은 얼마나 어리석은가. 사실은 진정한 영적 신앙과 결코 대립되지 않으나;이론은 그럴 수 있다. 발전된 과학은, 종교적 신앙--곧 영적 실체와 신성한 가치에 대한 인간의 믿음--을 전복시키려고 애쓰기보다, 미신을 타파하는 데 기여하는 것이 낫다.
2007 URKA 195:7.1 물질적-마음을 가진 사람이 기능구조적인 기계론 우주와 같은 그렇게 취약한 이론들로 하여금 그에게서 참된 종교에서의 개인적 체험의 광대한 영적 자원들을 빼앗아 가도록 허용하는 것이 얼마니 어리석은 것인가. 사실들은 결코 실제적인 영적 신앙과 다투지 않는다; 이론들은 그럴 수 있다. 과학은 종교적인 신앙─영적 실체들과 신성한 가치들에 대한 인간의 믿음─을 전복시키려고 노력하기보다는 오히려 미신을 타파하는데 헌신하는 것이 좋다.
2025 195:7.1 물질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기계론적 우주론처럼 그렇게 허약한 이론이 참된 종교를 몸소 체험하는 광대한 영적 자원을 그에게서 빼앗도록 버려두는 것은 얼마나 어리석은가. 결코 사실은 진정한 영적 믿음과 언쟁하지 않지만, 이론은 그럴 수도 있다. 과학은 종교적 신앙 ― 영적 실체와 신성한 가치를 믿는 인간의 신앙― 을 없애려고 애쓰기보다, 미신의 말소에 전념하는 것이 좋다.
1955 195:7.2 Science should do for man materially what religion does for him spiritually: extend the horizon of life and enlarge his personality. True science can have no lasting quarrel with true religion. The “scientific method” is merely an intellectual yardstick wherewith to measure material adventures and physical achievements. But being material and wholly intellectual, it is utterly useless in the evaluation of spiritual realities and religious experiences.
2000 195:7.2 종교가 사람에게 영적 면에서 해주는 것을, 과학은 사람에게 물질 면에서 해야 한다: 인생을 보는 시야를 늘이고 인격을 키우는 일이다. 참된 과학은 참된 종교와 오래 다툴 일이 없다. “과학적 방법”은 다만 물질적 모험과 물리적 성취를 재는 지적 척도일 뿐이다. 그러나 물질적이고 온통 지적 성질을 가졌기 때문에, 과학적 방법은 영적 실체와 종교적 체험의 평가에 도무지 쓸모가 없다.
2001 CM 195:7.2 종교가 사람에게 영적인 면에서 해주는 것:즉 인생의 시야를 확장시키고 그의 인격을 증진시키는 것을, 과학은 그에게 물질적으로 해줘야한다. 참된 과학은 참된 종교와 지속적으로 대립할 수 없다. “과학적인 방법”은, 물질적 모험과 물리적 성취를 재는 지적{知的} 척도에 불과하다. 그러나 그 방법은, 물질적이고 전적으로 지적이기 때문에, 영적 실체와 종교 체험을 평가할 경우에는 전혀 쓸모없다.
2007 URKA 195:7.2 종교가 사람을 위하여 영적으로 하는: 일생의 지평을 넓히고 그의 개인성을 증대시키는 것을 과학은 그를 위하여 물질적으로 해야 한다. 참된 과학은 참된 종교와 계속되는 대립관계를 가질 수 없다. “과학적인 방법”은 단지 물질적인 모험들과 물리적인 성취들을 재는 지적 척도이다. 그러나 물질적이고 그리고 전적으로 지적으로 되는 것은, 영적 실체들과 종교적 체험들을 평가하는 데 있어서 전혀 쓸모가 없다.
2025 195:7.2 종교가 사람에게 영적 면에서 해주는 것을, 물질 면에서 과학이 사람에게 해야 한다: 인생을 보는 시야를 늘이고 인격을 키우는 일이다. 참된 과학은 참된 종교와 오래 다툴 일이 없다. “과학적 방법”은 다만 물질적 모험과 물리적 성취를 재는 지적 척도일 뿐이다. 그러나 물질적이고 온통 지적 성질을 가졌으므로, 과학적 방법은 영적 실체와 종교적 체험의 평가에 도무지 쓸모가 없다.
1955 195:7.3 The inconsistency of the modern mechanist is: If this were merely a material universe and man only a machine, such a man would be wholly unable to recognize himself as such a machine, and likewise would such a machine-man be wholly unconscious of the fact of the existence of such a material universe. The materialistic dismay and despair of a mechanistic science has failed to recognize the fact of the spirit-indwelt mind of the scientist whose very supermaterial insight formulates these mistaken and self-contradictory concepts of a materialistic universe.
2000 195:7.3 현대 기계론자의 모순은 이렇다: 이것이 단지 물질적 우주이고 사람이 겨우 기계라면, 그런 사람은 자신이 그런 기계인 것을 전혀 알아볼 수 없고, 마찬가지로 그런 기계 인간은 그러한 물질 우주가 존재하는 사실을 도무지 의식(意識)하지 못할 것이다. 기계론적 과학이 낳은 유물론적 낙심과 절망은 과학자의 지성에 영이 깃드는 사실을 인식하지 못했으며, 그런 과학자의 바로 그 초물질 통찰력이 잘못되고 스스로 모순되는 유물론적 우주 개념들을 만들어냈다.
2001 CM 195:7.3 현대 기계론자의 모순은 이렇다:우주가 다만 물질적이고 사람이 기계에 불과하다면, 그런 사람은 자신이 그런 기계인 것을 절대로 인식할 수 없고, 또한 그런 기계로서의-사람은 그런 물질 우주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결코 의식할 수 없을 것이다. 기계론적 과학에서 유물론적 낙담과 절망이 발생한 것은, 영이-내주하는 정신이 과학자에게 있다는 사실을 알아보지 못했기 때문인데, 그 과학자의 바로 그 초물질적 통찰력이, 물질적 우주에 대한 잘못되고 스스로 모순되는 이런 개념들을 만들어낸다.
2007 URKA 195:7.3 현대 기계론자의 모순은 다음과 같다: 만약 이것이 단지 물질적 우주이고 사람은 단지 기계라면, 그러한 사람은 그 자신을 그런 기계로 인식하는 것이 절대로 불가능할 것이다, 그리고 그와 마찬가지로 그런 기계적-사람은 그러한 물질적 우주의 실존 사실을 결코 의식할 수 없을 것이다. 기계론적 과학의 물질주의적 낙담과 절망은, 물질주의적 우주에 대한 이들 잘못된 판단과 자아-모순의 개념들을 형성한 바로 그 초(超)물질적 통찰력을 지닌, 과학자의 영이-내주된 마음의 사실에 대해 인지하는 것에 실패해 온 것이다.
2025 195:7.3 현대 기계론자의 모순은 이렇다: 이것이 단지 물질적 우주이고 사람이 겨우 기계라면, 그런 사람은 자신이 그런 기계인 것을 전혀 알아볼 수 없고, 마찬가지로 그런 기계 인간은 그러한 물질 우주가 존재하는 사실을 도무지 의식(意識)하지 못할 것이다. 기계론적 과학이 낳은 유물론적 낙심과 절망은 과학자의 지성에 영이 깃드는 사실을 인식하지 못했으며, 그런 과학자의 바로 그 초물질 통찰력이, 잘못되고 스스로 모순되는 유물론적 우주 개념들을 만들어냈다.
1955 195:7.4 Paradise values of eternity and infinity, of truth, beauty, and goodness, are concealed within the facts of the phenomena of the universes of time and space. But it requires the eye of faith in a spirit-born mortal to detect and discern these spiritual values.
2000 195:7.4 영원하고 무한한 파라다이스 가치, 곧 진리ㆍ아름다움ㆍ선의 가치는 여러 시공 우주에서 현상이 일어나는 사실 안에 감추어져 있다. 그러나 이 영적 가치를 찾아내고 헤아리는 데는 영에게서 태어난 필사자가 믿음의 눈으로 보기를 요구한다.
2001 CM 195:7.4 진리와 아름다움과 선함이라는 영원하고 무한한 낙원 가치는, 시공간의 우주들에서 현상이 발생한다는 사실 속에 숨겨있다. 그러나 이런 영적 가치를 감지하고 분간하려면, 영으로 태어난 필사자에게 신앙의 눈이 있어야한다.
2007 URKA 195:7.4 영원과 무한의, 진리(眞)의, 아름다움(美), 그리고 선에 대한 파라다이스 가치들은 시간과 공간 우주 현상의 사실들 속에 숨겨져 있다. 그러나 이러한 영적 가치들을 감지하고 분간하기 위해서는, 영으로-태어난 필사자 안에 있는 신앙의 눈이 필요하다.
2025 195:7.4 영원하고 무한한 파라다이스 가치, 곧 진실ㆍ아름다움ㆍ선의 가치는 여러 시공 우주에서 현상이 일어나는 사실 안에 감추어져 있다. 그러나 이 영적 가치를 찾아내고 헤아리는 데는 영에게서 태어난 필사자가 믿음의 눈으로 보기를 요구한다.
1955 195:7.5 The realities and values of spiritual progress are not a “psychologic projection”—a mere glorified daydream of the material mind. Such things are the spiritual forecasts of the indwelling Adjuster, the spirit of God living in the mind of man. And let not your dabblings with the faintly glimpsed findings of “relativity” disturb your concepts of the eternity and infinity of God. And in all your solicitation concerning the necessity for self-expression do not make the mistake of failing to provide for Adjuster-expression, the manifestation of your real and better self.
2000 195:7.5 영적으로 진보하는 실체와 가치는 “심리적 예상”―단지 물질 지성의 미화된 몽상―이 아니다. 그러한 실체와 가치는 깃드는 조절자, 사람의 지성 속에 사는 하나님 영의 영적 예측이다. 희미하게 얼핏 본 “상대성”의 발견을 가지고 장난치는 것이 하나님이 영원ㆍ무한하다는 너희의 개념이 흔들리게 하지 말지어다. 자아 표현의 필요에 관하여 너희가 온갖 간청을 드릴 때, 조절자의 표현, 진정하고 더 나은 자아 표현을 못하는 실수를 저지르지 말라.
2001 CM 195:7.5 영적 진보의 실체와 가치는, “심리적 투사{投射}”가 아니다--곧 물질 정신의 단순히 미화된 백일몽이 아니다. 그런 실체와 가치는, 내주하는 섭리사 곧 사람의 정신 속에 살아있는 하나님의 영의 영적 예측이다. 너희가 어쩌다가 어렴풋이 훑어본 “상대성 이론”으로 인해, 하나님의 영원성과 무한성에 대한 너희의 개념이 교란되지 않도록 조심해라. 그리고 자아를-표현할 필요성에 관하여 너희가 온갖 간청을 드릴 때, 섭리사-표현, 즉 너희의 실제적이고 더 나은 자아 표명을 하지 못하는 실수를 범하지 말라.
2007 URKA 195:7.5 영적 진보의 실체와 가치들은 단순히 물질적 마음에서의 영화롭게 꾸민 백일몽-어떤 "정신적인 구체적인 투사 활동"이 아니다. 그러한 일들은 사람의 마음 안에서 살고 있는 하느님 영, 내주하고 있는 조절자의 영적 조짐이다. 그리고 "상대성"을 발견해 내는 어렴풋한 이해와 가벼운 접근으로 하느님의 영원성과 무한성에 대한 너희 개념이 혼란을 겪도록 하지 말라. 그리고 자아-표현의 필요성과 관련되는 너희의 그 모든 간절한 탐구가, 너의 실제적이고 더욱 나은 자아의 현시활동, 조절자-표현을 제공하려는 데에 실패하는 그런 오류를 범하지 마라
2025 195:7.5 영적으로 진보하는 실체와 가치는 “심리적 예상” ― 단지 물질 지성의 미화된 몽상 ― 이 아니다. 그러한 실체와 가치는 깃드는 조절자, 사람의 지성 속에 사는 하나님 영의 영적 예측이다. 희미하게 얼핏 본 “상대성”의 발견으로 집적거린 것 때문에 하나님이 영원ㆍ무한하다는 너희의 개념이 흔들리지 말지어다. 자아 표현의 필요에 관하여 너희가 온갖 간청을 드릴 때, 조절자의 표현, 진정하고 더 나은 자아 표현을 못하는 실수를 저지르지 말라.
1955 195:7.6 If this were only a material universe, material man would never be able to arrive at the concept of the mechanistic character of such an exclusively material existence. This very mechanistic concept of the universe is in itself a nonmaterial phenomenon of mind, and all mind is of nonmaterial origin, no matter how thoroughly it may appear to be materially conditioned and mechanistically controlled.
2000 195:7.6 이것이 겨우 물질적 우주라면, 물질 인간은 결코 그렇게 순전한 물질적 존재를 가지는 기계적 인품 개념에 도달할 수 없을 것이다. 우주에 대한 바로 이 기계론 개념은 그 자체로서 지성의 비물질 현상이며, 아무리 철저히 물질에 조건을 받고 기계적으로 통제되는 듯 보여도, 모든 지성은 비물질 기원을 가진다.
2001 CM 195:7.6 우주가 물질적일 뿐이라면, 물질적인 사람은, 오로지 물질적인 그런 실재에 대한 기계론적 특성 개념에 결코 도달할 수 없었을 것이다. 우주의 바로 이런 기계론적 개념 자체가 비물질적 정신 현상이며, 모든 정신은, 외견상 아무리 철저히 물질적으로 제약받고 기계적으로 통제되는 듯이 보여도, 비물질적으로 기원된다.
2007 URKA 195:7.6 만약 이것이 단지 물질적 우주이었다면, 물질적 사람은 결코 그러한 배타적으로 물질적인 실존에서의 기계론적 성격 개념에 도달할 수 없었을 것이다. 바로 이러한 우주의 기계론적 개념 그 자체가 마음의 비물질적 현상이다, 모든 마음은, 비록 그것이 아무리 속속들이 물질적으로 제약을 받고 기계적으로 통제되는 것처럼 보인다 하더라도, 비물질적 기원에서 비롯한다.
2025 195:7.6 이것이 겨우 물질적 우주라면, 물질 인간은 결코 그렇게 순전한 물질적 존재를 가지는 기계적 인품 개념에 도달할 수 없을 것이다. 우주에 대한 바로 이 기계론 개념은 그 자체로서 지성의 비물질 현상이며, 아무리 철저히 물질에 조건을 받고 기계적으로 통제되는 듯 보여도, 모든 지성은 비물질 기원을 가진다.
1955 195:7.7 The partially evolved mental mechanism of mortal man is not overendowed with consistency and wisdom. Man’s conceit often outruns his reason and eludes his logic.
2000 195:7.7 필사 인간이 가진 얼마큼 진화된 정신 작용은 일관성이나 지혜를 지나치게 부여받지 않는다. 사람의 자만은 가끔 이성(理性)을 뛰어넘고 자신의 논리를 벗어난다.
2001 CM 195:7.7 어느 정도 진화된 필사적 사람의 정신 체제는, 일관성이나 지혜를 지나치게 부여받지 않는다. 사람의 자만심은 종종 자기 이성{理性}을 잃어버리게 하고, 자신의 논리에서 벗어나게 한다.
2007 URKA 195:7.7 필사 사람의 부분적으로 진화된 두뇌 정신적 기능구조는 일관성과 지혜가 철저하게 자질로서 부여 받은 것이 아니다. 사람의 자만심은 종종 그의 이성을 뛰어넘고 그리고 그의 논리를 교묘하게 피해서 빠져나간다.
2025 195:7.7 필사 인간이 가진 얼마큼 진화된 정신 작용은 일관성이나 지혜를 지나치게 부여받지 않는다. 사람의 자만은 가끔 이성(理性)을 뛰어넘고 자신의 논리를 벗어난다.
1955 195:7.8 The very pessimism of the most pessimistic materialist is, in and of itself, sufficient proof that the universe of the pessimist is not wholly material. Both optimism and pessimism are concept reactions in a mind conscious of values as well as of facts. If the universe were truly what the materialist regards it to be, man as a human machine would then be devoid of all conscious recognition of that very fact. Without the consciousness of the concept of values within the spirit-born mind, the fact of universe materialism and the mechanistic phenomena of universe operation would be wholly unrecognized by man. One machine cannot be conscious of the nature or value of another machine.
2000 195:7.8 가장 비관적인 유물론자의 바로 그 비관주의는, 그 자체로서 저절로, 비관주의자가 보는 우주가 전적으로 물질이 아닌 것을 충분히 증명한다. 낙관주의와 비관주의, 이 두 가지가 사실 뿐 아니라 가치를 의식하는 지성 속에 생기는 개념적 반응이다. 우주가 참으로 유물론자가 보는 바와 같은 우주라면, 다음에 인간 기계인 사람은 바로 그 사실을 도무지 의식하여 깨닫지 못할 것이다. 영에게서 태어난 지성 안에서 가치의 개념을 의식하지 않고는, 우주가 오직 물질이라는 사실과 우주 작용이 기계론에 따른 현상인 것을 사람이 도무지 인식하지 못할 것이다. 하나의 기계는 다른 기계의 성질이나 가치를 의식할 수 없다.
2001 CM 195:7.8 가장 비관적인 유물론자의 바로 그 비관주의는, 그 자체로, 비관주의자가 속한 우주가 전적으로 물질적이지 않다는 것을 충분히 증명한다. 낙관주의와 비관주의, 이 두 가지 모두, 사실뿐 아니라 가치를 의식하는 정신 속에서 반응하는 개념이다. 유물론자들이 간주하는 것처럼 우주가 정말로 그런 상태라면, 인간 기계로서의 사람은, 바로 그 사실을 도무지 의식{意識}하여 알아보지 못해야한다. 영으로 태어난 자의 정신이 가치 개념을 인식하지 못한다면, 우주가 오직 물질이라는 사실과, 우주 운행이 기계론적 현상임을, 사람이 절대로 알아볼 수 없을 것이다. 하나의 기계는 다른 기계의 본성이나 가치를 자각할 수 없다.
2007 URKA 195:7.8 가장 비관론적인 물질주의자의 바로 그 비관주의는, 자체적으로 그리고 저절로, 비관주의자의 우주가 전적으로 물질이 아니라는 것을 충분하게 증명하고 있다. 낙관주의와 비관주의는 둘 모두 사실에서와 마찬가지로 가치에 대한 마음 의식 안에서의 개념 반응들이다. 만일 우주가 정말로 물질주의자들이 그것이 그러하다고 간주하는 것이었다면, 그러면 인간 기계로서의 사람은 바로 그 사실에 대한 모든 의식적 자각이 결여되어 있어야만 한다. 영으로 태어난 마음속에 가치들에 대한 개념의 인식이 없다면, 우주 물질주의의 사실과 우주 운행의 기계론적 현상은 절대로 사람에 의해 감지되지 않았을 것이다. 하나의 기계는 다른 기계의 본성이나 가치를 인식할 수 없다.
2025 195:7.8 가장 비관적인 유물론자의 바로 그 비관주의는, 그 자체로서 저절로, 비관주의자가 보는 우주가 전적으로 물질이 아닌 것을 충분히 증명한다. 낙관주의와 비관주의, 이 두 가지가 사실만 아니라 가치를 의식하는 지성 속에 생기는 개념적 반응이다. 우주가 참으로 유물론자가 보는 바와 같은 우주라면, 다음에 인간 기계인 사람은 바로 그 사실을 도무지 의식하여 깨닫지 못할 것이다. 영에게서 태어난 지성 안에서 가치 개념을 의식하지 않고는, 우주가 오직 물질이라는 사실과 우주 작용이 기계론에 따른 현상인 것을 사람이 도무지 인식하지 못할 것이다. 하나의 기계는 다른 기계의 성질이나 가치를 의식할 수 없다.
1955 195:7.9 A mechanistic philosophy of life and the universe cannot be scientific because science recognizes and deals only with materials and facts. Philosophy is inevitably superscientific. Man is a material fact of nature, but his life is a phenomenon which transcends the material levels of nature in that it exhibits the control attributes of mind and the creative qualities of spirit.
2000 195:7.9 생명과 우주에 대한 기계론적 철학은 과학적일 수 없으니, 이는 과학이 오로지 물질과 사실만 인식하고 다루기 때문이다. 철학은 불가피하게 과학을 초월한다. 사람은 자연 속에 있는 물질적 사실이지만, 사람의 생명은 지성의 통제 속성과 영의 창조 성질을 나타내니까, 자연의 물질 수준을 뛰어넘는다.
2001 CM 195:7.9 생명과 우주에 대한 기계론적 철학이 과학적일 수 없는 이유는, 과학은 오직 물질과 사실만 인식하고 취급하기 때문이다. 철학은 필연적으로 초과학적일 수밖에 없다. 사람은 자연에 속한 물질적 실상이지만, 사람의 생명은 자연의 물질적 수준을 초월하는 현상이고, 정신의 통제 속성과 영의 창조적 특성을 자연 속에 나타낸다.
2007 URKA 195:7.9 과학은 오직 물질들과 사실들만을 인지하고 취급하기 때문에 생명과 우주에 대한 기계론적 철학은 과학적이 될 수 없다. 철학은 필연적으로 초(超)과학적이다. 사람은 자연의 물질적 사실이다, 그러나 그의 생명은 자연의 물질적 차원들을 초월하는 현상이며, 그 속에서 마음의 통제 속성들과 영의 창조적 본질특성을 나타낸다.
2025 195:7.9 생명과 우주에 대한 기계론적 철학은 과학적일 수 없으니, 이는 과학이 오로지 물질과 사실만 인식하고 다루기 때문이다. 철학은 불가피하게 과학을 초월한다. 사람은 자연 속에 있는 물질적 사실이지만, 사람의 생명은 지성의 통제 속성과 영의 창조 성질을 나타내니까, 자연의 물질 수준을 뛰어넘는다.
1955 195:7.10 The sincere effort of man to become a mechanist represents the tragic phenomenon of that man’s futile effort to commit intellectual and moral suicide. But he cannot do it.
2000 195:7.10 사람이 기계론자가 되려고 진지하게 노력하는 것은 그 사람이 지능과 도덕 면에서 자살하려고 쓸데없이 노력하는 비참한 현상을 나타낸다. 그러나 사람은 그렇게 할 수 없다.
2001 CM 195:7.10 기계론자가 되려는 사람의 진지한 노력은, 그 사람이 지적 및 도덕적 자살을 저지르려고 헛되이 노력하는 비극적 현상을 상징한다. 그러나 사람은 그렇게 할 수 없다.
2007 URKA 195:7.10 사람이 기계론자가 되려고 진지하게 노력하는 것은 지적 그리고 도덕적 자살을 저지르려고 사람의 헛된 노력을 기울이는 그러한 비극적인 현상을 나타내는 것이다. 그러나 사람은 그렇게 할 수 없다.
2025 195:7.10 사람이 기계론자가 되려고 진지하게 노력하는 것은 그 사람이 지능과 도덕 면에서 자살하려고 쓸데없이 노력하는 비참한 현상을 나타낸다. 그러나 사람은 그렇게 할 수 없다.
1955 195:7.11 If the universe were only material and man only a machine, there would be no science to embolden the scientist to postulate this mechanization of the universe. Machines cannot measure, classify, nor evaluate themselves. Such a scientific piece of work could be executed only by some entity of supermachine status.
2000 195:7.11 우주가 단지 물질이고 사람이 겨우 기계라면, 이런 우주의 기계 작용을 가정하는 과학자에게 용기를 줄 아무런 과학이 없을 것이다. 기계는 자체를 재거나 분류하거나 평가할 수 없다. 오로지 기계를 초월하는 지위를 가진 어떤 개체가 그러한 과학적 작품을 만들 수 있다.
2001 CM 195:7.11 우주가 오직 물질적이고 사람이 기계에 불과하다면, 우주가 기계작용이라고 가정{假定}하도록 과학자들에게 용기를 북돋우는 과학은 존재할 수 없었을 것이다. 기계는 스스로를 측정하거나 구분하거나 평가할 수 없다. 기계 상태를 초월하는 일부 실재만이 그런 과학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2007 URKA 195:7.11 만일 우주가 오직 물질적이고 그리고 사람이 단지 기계였다면, 과학자들에게 우주의 기계화에 대한 가정을 세우도록 용기를 붓 돋는 과학이 없었을 것이다. 기계들은 측정하거나 구분하거나 또는 스스로를 평가할 수 없다. 그러한 과학적 작업은 초(超)기계적 지위의 실존개체에 의해서만 수행될 수 있다.
2025 195:7.11 우주가 단지 물질이고 사람이 겨우 기계라면, 이런 우주의 기계 작용을 가정하는 과학자에게 용기를 줄 아무런 과학이 없을 것이다. 기계는 자체를 재거나 분류하거나 평가할 수 없다. 오로지 기계를 초월하는 지위를 가진 어떤 개체가 그러한 과학적 작품을 만들 수 있다.
1955 195:7.12 If universe reality is only one vast machine, then man must be outside of the universe and apart from it in order to recognize such a fact and become conscious of the insight of such an evaluation.
2000 195:7.12 우주 실체가 겨우 하나의 광대한 기계라면, 다음에 사람은 그러한 사실을 인식하고 그런 평가로부터 통찰력을 의식하기 위해서, 우주 바깥에, 우주와 따로 떨어져 있어야 한다.
2001 CM 195:7.12 우주 실체가 하나의 거대한 기계에 불과하다면, 그런 사실을 깨닫고 그런 평가를 하는 통찰력을 인식하게 되기 위해서는, 사람이 우주 밖에 있어야하고, 우주로부터 따로 떨어져 있어야한다.
2007 URKA 195:7.12 만약에 우주 실체가 단지 하나의 거대한 기계이라면, 사람은 그러한 사실을 인식하고 그리고 그러한 평가의 통찰력을 의식하기 위하여는, 우주 밖에 있어야만 하며 그것으로부터 떨어져 있어야만 한다.
2025 195:7.12 우주 실체가 겨우 하나의 광대한 기계라면, 다음에 사람은 그러한 사실을 인식하고 그런 평가로부터 통찰력을 의식하기 위해서, 우주 바깥에, 우주와 따로 떨어져 있어야 한다.
1955 195:7.13 If man is only a machine, by what technique does this man come to believe or claim to know that he is only a machine? The experience of self-conscious evaluation of one’s self is never an attribute of a mere machine. A self-conscious and avowed mechanist is the best possible answer to mechanism. If materialism were a fact, there could be no self-conscious mechanist. It is also true that one must first be a moral person before one can perform immoral acts.
2000 195:7.13 사람이 겨우 기계라면, 무슨 기법(技法)으로 이 사람이 자기가 겨우 기계라는 것을 믿게 되거나 아니면 안다고 주장하는가? 사람이 스스로 의식하여 자신을 평가하는 체험은 결코 단순한 기계의 속성이 아니다. 자의식(自意識)하고 기계론자로 자처하는 사람은 기계론에 대한 가능한 최선의 대답이다. 유물론이 사실이라면, 자의식하는 기계론자가 결코 있을 수 없다. 사람이 부도덕한 행위를 저지를 수 있기 전에, 먼저 도덕을 아는 인격자이어야 한다는 것이 또한 참말이다.
2001 CM 195:7.13 사람이 기계에 불과하다면, 도대체 어떤 기법으로, 이 사람이 자기가 기계에 불과한 존재라고 믿게 되거나 안다고 주장하겠는가? 사람이 자아-의식하여 자신을 평가하는 체험은, 단순한 기계적 속성이 결코 아니다. 자아를-의식하고 기계론자로 자처하는 사람이, 기계론에 대한 가장 그럴듯한 대답이다. 유물론이 사실이라면, 자아를 의식하는 기계론자는 존재할 수 없었을 것이다. 사람이 비도덕적인 행동을 할 수 있기 전에, 먼저 도덕을 아는 인격자여야 한다는 것 또한 맞는 말이다.
2007 URKA 195:7.13 만약에 사람이 단지 기계이라면, 도대체 어떤 기법으로 이 사람이 그는 단지 기계라는 것을 믿게 되었고 또는 안다고 주장하는가? 자신의 자아에 대한 자아-의식적인 평가의 체험은 단순한 기계의 속성이 결코 아니다. 자아-의식적이고 그러면서 스스로 공언하는 기계론자가 기계론에 대한 가능한 최선의 대답이다. 만약에 물질주의가 사실이었다면, 자아-의식적인 기계론자는 결코 있을 수 없었다. 어떤 자가 비도덕적인 행동을 할 수 있다면, 그 전에 먼저 그 자는 도덕적 개인이어야만 한다는 것이 또한 참말이다.
2025 195:7.13 사람이 겨우 기계라면, 무슨 기법(技法)으로 이 사람이 자기가 겨우 기계라는 것을 믿게 되거나 아니면 안다고 주장하는가? 사람이 스스로 의식하여 자신을 평가하는 체험은 결코 단순한 기계의 한 속성이 아니다. 자의식(自意識)하고 기계론자로 자처하는 사람은 기계론에 대한 가능한 최선의 대답이다. 유물론이 사실이라면, 자의식하는 기계론자가 결코 있을 수 없다. 사람이 부도덕한 행위를 저지를 수 있기 전에, 먼저 도덕을 아는 인격자이어야 한다는 것이 또한 참말이다.
1955 195:7.14 The very claim of materialism implies a supermaterial consciousness of the mind which presumes to assert such dogmas. A mechanism might deteriorate, but it could never progress. Machines do not think, create, dream, aspire, idealize, hunger for truth, or thirst for righteousness. They do not motivate their lives with the passion to serve other machines and to choose as their goal of eternal progression the sublime task of finding God and striving to be like him. Machines are never intellectual, emotional, aesthetic, ethical, moral, or spiritual.
2000 195:7.14 유물론의 바로 그 주장은 그러한 독단을 주제넘게 부르짖는 지성이 초물질 의식을 가졌음을 암시한다. 기계 작용은 나빠질지 모르지만, 결코 진보할 수 없다. 기계는 생각하거나 창조하거나 꿈을 꾸거나, 뜻을 품거나 무엇을 이상으로 만들거나, 진리를 간절히 찾거나, 올바름을 목마르게 찾지 않는다. 기계는 다른 기계들에게 봉사하고, 영원히 진보할 목표로서 하나님을 찾아내고 그와 같이 되려고 애쓰는 숭고한 과제를 택하려고 정열을 가지고 자기의 일생을 자극하지 않는다. 기계는 결코 지능도 감정도, 미학도 윤리도, 도덕도 영적 성향도 없다.
2001 CM 195:7.14 유물론이라는 바로 그 주장이, 그런 견해를 주장하게 하는 정신이 초물질적으로 의식하고 있음을 암시한다. 기계장치는 나빠질 수는 있을지언정, 결코 진보를 이룰 수 없다. 기계는, 생각하거나, 창조하거나, 꿈꾸거나, 염원하거나, 이상화하거나, 진리에 굶주리거나, 의에 목마를 수 없다. 기계는, 다른 기계들을 섬기려는 열정으로, 그리고 자신의 영원한 진행과정의 목표로서 하나님을 발견하고 그와 같이 되려고 애쓰는 숭고한 과업을 선택하는 열정으로, 자신의 삶에 동기를 부여할 수 없다. 기계는 결코, 지적, 감정적, 심미적, 윤리적, 도덕적, 또는 영적일 수 없다.
2007 URKA 195:7.14 물질주의의 바로 그 주장이 그렇게 독단을 주장하도록 추정하는 마음의 초(超)물질적 의식을 암시한다. 기계론은 나빠질 수는 있지만, 결코 진보할 수는 없다. 기계는 생각하거나, 창조하거나, 꿈을 꾸거나, 포부를 가지거나, 이상화하거나, 진리에 굶주리거나, 또는 올바름에 목마를 수 없다. 그것들은 다른 기계들에게 봉사하고 그리고 그들의 영원한 진보의 목표로 하느님을 발견하고 그와 같이 되려고 분투하는 숭고한 과업을 선택하도록 열정으로 그들의 삶을 자극하지 않는다. 기계들은 결코 지적이거나, 감정적이거나, 심미적이거나, 윤리적이거나, 도덕적이거나, 또는 영적이 아니다.
2025 195:7.14 유물론의 바로 그 주장은 그러한 독단을 주제넘게 부르짖는 지성이 초물질 의식을 가졌음을 암시한다. 기계 작용은 나빠질지 모르지만, 결코 진보할 수 없다. 기계는 생각하거나 창조하거나 꿈을 꾸거나, 뜻을 품거나 무엇을 이상으로 만들거나, 진실을 간절히 찾거나, 올바름을 목마르게 찾지 않는다. 기계는 다른 기계들에게 봉사하고, 영원히 진보할 목표로서 하나님을 찾아내고 그와 같이 되려고 애쓰는 숭고한 과제를 택하려고 정열을 가지고 자기의 일생을 자극하지 않는다. 기계는 결코 지능도 감정도, 미학도 윤리도, 도덕도 영적 성향도 없다.
1955 195:7.15 Art proves that man is not mechanistic, but it does not prove that he is spiritually immortal. Art is mortal morontia, the intervening field between man, the material, and man, the spiritual. Poetry is an effort to escape from material realities to spiritual values.
2000 195:7.15 예술은 사람이 기계론적 존재가 아닌 것을 증명하지만, 사람이 영적으로 불멸함을 증명하지 않는다. 예술은 필사자의 상물질이요, 물질 인간과 영적 인간 사이에 있는 분야이다. 시(詩)는 물질적 현실을 벗어나 영적 가치들을 향하려는 노력이다.
2001 CM 195:7.15 예술은 사람이 기계적 존재가 아님을 증명하지만, 그가 영적으로 영존하는 존재임을 증명하지는 않는다. 예술은 필사 모론시아, 즉 물질 존재인 사람과 영적 존재인 사람 사이에 들어있는 분야다. 시적{詩的} 감흥은 물질 실체를 벗어나서 영적 가치를 추구하려는 노력이다.
2007 URKA 195:7.15 예술은 사람이 기계론적 존재가 아님을 증명한다, 그러나 그것이 그가 영적으로 불멸이라는 것을 증명하지 않는다. 예술은 필사자의 모론시아이며, 물질적인 것, 사람과 영적인 것, 사람사이에 개재(介在)되는 분야이다. 시(詩)는 물질적 실체에서 영적 가치로 달아나려는 노력이다.
2025 195:7.15 예술은 사람이 기계론적 존재가 아닌 것을 증명하지만, 사람이 영적으로 불멸함을 증명하지 않는다. 예술은 필사자의 상물질이요, 물질 인간과 영적 인간 사이에 있는 분야이다. 시(詩)는 물질적 현실을 벗어나 영적 가치들을 향하려는 노력이다.
1955 195:7.16 In a high civilization, art humanizes science, while in turn it is spiritualized by true religion—insight into spiritual and eternal values. Art represents the human and time-space evaluation of reality. Religion is the divine embrace of cosmic values and connotes eternal progression in spiritual ascension and expansion. The art of time is dangerous only when it becomes blind to the spirit standards of the divine patterns which eternity reflects as the reality shadows of time. True art is the effective manipulation of the material things of life; religion is the ennobling transformation of the material facts of life, and it never ceases in its spiritual evaluation of art.
2000 195:7.16 높은 문명에서는 예술이 과학을 인간답게 만들고, 한편 다음에 참 종교가―영적 가치와 영원한 가치를 보는 통찰력이―예술을 영적으로 변화시킨다. 예술은 실체에 대한 인간의 시공 평가를 나타낸다. 종교는 우주의 가치를 신성하게 받아들이는 것이요, 영적으로 올라가고 커지면서 영원히 진보함을 의미한다. 오직 시간 속에 실체의 그림자로서 영원이 비쳐주는 신다운 본보기, 영의 표준을 예술이 못볼 때에야 시간 세계의 예술이 위험하다. 참된 예술은 인생에서 물질인 것을 효과 있게 조종한다. 종교는 인생에서 물질적 사실을 고상하게 변화시키고, 예술의 영적 평가를 그치지 않는다.
2001 CM 195:7.16 높은 문명에서는 예술이 과학을 인간답게 만들며, 한편 참된 종교가--곧 영적 가치와 영원한 가치를 보는 통찰력이-- 예술을 영화{靈化}시킨다. 예술은 실체에 대한 인간의 시간-공간 평가를 나타낸다. 종교는, 시공우주 가치를 신성하게 받아들이는 것이고, 영적으로 상승하고 확장하는 영원한 진행과정을 의미한다. 시간세계의 예술은, 영원성이 시간이라는 실체 그림자로서 나타내는 신성한 원형{原形}들에 대한 영 표준을, 예술이 보지 못하게 될 경우에만 위험하다. 참된 예술은 인생에서 물질 사물을 효과적으로 조종하며;종교는 인생에서 물질적 사실을 고상하게 변화시키고, 예술에 대한 영적 평가를 결코 멈추지 않는다.
2007 URKA 195:7.16 높은 문명에서는, 예술은 과학을 인간화 시키고, 반면에 그것은 진실한 종교─영적이고 영원한 가치들에 대한 통찰─에 의해 영성화된다. 예술은 인간과 실체의 시간-공간적인 평가를 묘사한다. 종교는 조화우주 가치들의 신성한 포옹이다 그리고 영적 상승과 확대로 영원한 진보를 내포한다. 시간의 예술은 영원이 시간의 실체 그림자들로서 반영하는 신성한 원형틀의 영적 표준에 장님이 될 때에만 위험하다, 참된 예술은 일생에서의 물질적 사물의 효력적인 조종이다; 종교는 일생의 물질적인 사실들의 고상한 변환이다, 그리고 그것은 예술에 대한 스스로의 영적 평가 안에서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
2025 195:7.16 높은 문명에서는 예술이 과학을 인간답게 만들고, 한편 다음에 참 종교 ― 영적 가치와 영원한 가치를 보는 통찰력 ― 이 예술을 영적으로 변화시킨다. 예술은 실체에 대한 인간의 시공 평가를 나타낸다. 종교는 우주의 가치를 신성하게 받아들이는 것이요, 영적으로 올라가고 커지면서 영원히 진보함을 의미한다. 오직 시간 속에 실체의 그림자로서 영원이 비쳐주는 신다운 본보기, 영의 표준을 예술이 못 볼 때에야 시간 세계의 예술이 위험하다. 참된 예술은 인생에서 물질인 것을 효과 있게 조종한다. 종교는 인생에서 물질적 사실을 고상하게 변화시키고, 예술의 영적 평가를 그치지 않는다.
1955 195:7.17 How foolish to presume that an automaton could conceive a philosophy of automatism, and how ridiculous that it should presume to form such a concept of other and fellow automatons!
2000 195:7.17 자동 인형(人形)이 자동 기계론이라는 철학을 상상할 수 있다고 감히 생각하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고, 다른 동료 자동 인형에 대하여 그런 개념을 형성할 수 있다고 주제넘게 생각하다니 얼마나 어처구니없는가!
2001 CM 195:7.17 자동장치가 자동운동 원리를 생각해 낼 수 있었다고 추정하는 것은 얼마나 어리석은 일이며, 그것이 다른 동류의 자동장치 개념도 형성할 것이라고 가정하는 것은 얼마나 우스꽝스런 일인가!
2007 URKA 195:7.17 자동장치가 자동화주의 철학을 생각해 낼 수 있다고 추정하는 것은 얼마나 어리석은 일이며, 그리고 그것이 또 다른 그리고 동료 자동장치들의 개념을 형성한다고 추정하는 것이 얼마나 우스꽝스러운 일인가!
2025 195:7.17 자동 인형(人形)이 자동 기계론이라는 철학을 상상할 수 있다고 감히 생각하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고, 다른 동료 자동 인형에 대하여 그런 개념을 형성할 수 있다고 주제넘게 생각하다니 얼마나 어처구니없는가!
1955 195:7.18 Any scientific interpretation of the material universe is valueless unless it provides due recognition for the scientist. No appreciation of art is genuine unless it accords recognition to the artist. No evaluation of morals is worth while unless it includes the moralist. No recognition of philosophy is edifying if it ignores the philosopher, and religion cannot exist without the real experience of the religionist who, in and through this very experience, is seeking to find God and to know him. Likewise is the universe of universes without significance apart from the I AM, the infinite God who made it and unceasingly manages it.
2000 195:7.18 과학자를 마땅히 인식하지 않으면 물질 우주에 대한 어떤 과학적 해석도 가치가 없다. 예술가를 인식하지 않으면 예술에 대한 어떤 평가도 진정하지 않다. 도덕가를 제외하면 도덕률에 대한 어떤 평가도 가치가 없다. 철학자를 무시하면 어떤 철학의 인식도 교훈이 되지 않고, 신자의 실제 체험이 없이는 종교가 존재할 수 없으며, 신자는 바로 이 체험 속에서, 그 체험을 통해서, 하나님을 찾아내고 알려고 애쓴다. 마찬가지로, 온 우주는 스스로 계시는 이, 그 우주를 만들고 쉬지 않고 관리하는 무한한 하나님과 동떨어져서는 의미가 없다.
2001 CM 195:7.18 과학자를 정당하게 인정하지 않는다면, 물질 우주에 대한 어떤 과학적 해석도 무가치하다. 예술가를 알아주지 않는다면, 예술에 대한 어떤 감상도 진짜가 아니다. 도덕가를 제외한다면, 도덕에 대한 어떤 평가도 값어치가 없다. 철학자를 무시한다면, 어떤 철학적 인식도 교훈적이지 못하며, 종교인의 참된 체험 없이는 종교가 존재할 수 없고, 종교인은 바로 이 체험 속에서 그리고 이 체험을 통해서, 하나님을 발견하고 인식한다. 자존자{自尊者}로부터, 즉 우주를 창조하고 그것을 끊임없이 운영하는 무한 하나님으로부터 분리된다면, 온갖 우주도 마찬가지로 무의미하다.
2007 URKA 195:7.18 과학자에게 정당한 인정이 고려되지 않으면 물질 우주에 대한 어떤 과학적 해석도 무가치하다. 예술가를 인정해주지 않으면 그 예술의 깊은 감상은 참된 것이 아니다. 도덕주의자를 포함하지 않는다면, 도덕에 대한 어떤 평가도 보람이 없다. 철학자를 무시한다면, 철학의 인식이 덕성을 북돋우지 못한다, 그리고 종교는 종교가가 자신의 체험 속에서 그리고 체험을 통하여 하느님을 발견하고 그를 알려고 노력하는, 바로 종교가의 그 실제적인 체험 없이는 존재할 수 없다, 마찬가지로 우주들의 우주는 스스로 이신 이, 그것을 만드셨고 그것을 끊임없이 관리하는 무한 하느님과 동떨어져서는 의의(意義)가 없다.
2025 195:7.18 과학자를 마땅히 인식하지 않으면 물질 우주에 대한 어떤 과학적 해석도 가치가 없다. 예술가를 인식하지 않으면 예술에 대한 어떤 평가도 진정하지 않다. 도덕가를 제외하면 도덕률에 대한 어떤 평가도 가치가 없다. 철학자를 무시하면 어떤 철학의 인식도 교훈이 되지 않고, 신자의 실제 체험이 없이 종교가 존재할 수 없으며, 신자는 바로 이 체험 속에서, 그 체험을 통해서, 하나님을 찾아내고 알려고 애쓴다. 마찬가지로, 온 우주는 스스로 계시는 이, 그 우주를 만들고 쉬지 않고 관리하는 무한한 하나님과 동떨어져서는 의미가 없다.
1955 195:7.19 Mechanists—humanists—tend to drift with the material currents. Idealists and spiritists dare to use their oars with intelligence and vigor in order to modify the apparently purely material course of the energy streams.
2000 195:7.19 기계론자―인본주의자―는 물질의 흐름과 함께 떠내려가는 성향이 있다. 유심론자(唯心論者)와 심령주의자는 에너지 흐름의 과정, 겉보기에 순전히 물질적 과정을 수정하려고 지능과 활력을 가지고 감히 노를 젓는다.
2001 CM 195:7.19 기계론자--곧 인본주의자--는 물질의 흐름에 휩쓸리는 경향이 있다. 영을 추구하는 자와 이상주의자는, 외견상 순전히 물질적인 에너지 흐름의 진로를 변경하기 위하여, 감히 지성과 활력으로 노{櫓}를 저으려한다.
2007 URKA 195:7.19 기계론자들─인본주의자들─은 물질적 흐름에 따라서 떠내려가는 경향이 있다. 이상주의자들과 영성주의자들은 에너지 흐름줄기들의 명백하게 순수한 물질적 진로를 변경하기 위하여 지능과 활력으로 감히 그들의 노를 사용하려 한다.
2025 195:7.19 기계론자 ― 인본주의자 ― 는 물질의 흐름과 함께 떠내려가는 성향이 있다. 유심론자(唯心論者)와 심령주의자는 에너지 흐름의 과정, 겉보기에 순전히 물질적 과정을 수정하려고 지능과 활력을 가지고 감히 노를 젓는다.
1955 195:7.20 Science lives by the mathematics of the mind; music expresses the tempo of the emotions. Religion is the spiritual rhythm of the soul in time-space harmony with the higher and eternal melody measurements of Infinity. Religious experience is something in human life which is truly supermathematical.
2000 195:7.20 과학은 머리의 계산으로 살며, 음악은 감정의 박자를 표현한다. 종교는 무한자의 영원한 상급 멜로디를 측정한 것과 시공에서 조화를 이룬, 혼의 영적 리듬이다. 종교적 체험은 인생에서 참으로 수학을 초월하는 무엇이다.
2001 CM 195:7.20 과학은 정신의 수학을 이용함으로써 존속하며;음악은 감정의 박자를 표현한다. 종교는, 무한성에 속하는 더 높고 영원한 가락의 선율과 시간-공간에서 조화를 이루는 혼의 영적 리듬이다. 종교 체험은 인생에서 정말로 계산할 수 없는 무엇이다.
2007 URKA 195:7.20 과학은 마음에서의 수학으로 살아간다; 음악은 감성에서의 박자를 표현한다. 종교는 무한에서의 더 높고 영원한 선율에 대한 측정의 시간-공간 조화 안에 있는 혼의 율동이다. 종교적 체험은 인간의 일생 속에서 진실로 초(超)수학적인 그 무엇이다.
2025 195:7.20 과학은 머리의 계산으로 살며, 음악은 감정의 박자를 표현한다. 종교는 무한자의 영원한 상급 멜로디를 측정한 것과 시공에서 조화를 이룬, 혼의 영적 리듬이다. 종교적 체험은 인생에서 참으로 수학을 초월하는 무엇이다.
1955 195:7.21 In language, an alphabet represents the mechanism of materialism, while the words expressive of the meaning of a thousand thoughts, grand ideas, and noble ideals—of love and hate, of cowardice and courage—represent the performances of mind within the scope defined by both material and spiritual law, directed by the assertion of the will of personality, and limited by the inherent situational endowment.
2000 195:7.21 언어에서 알파벳은 유물론의 기계 장치를 대표하며, 한편 천 가지 생각, 위대한 관념, 그리고―사랑과 미움, 비겁과 용기에 관한―고귀한 이상의 의미를 표현하는 낱말들은, 물질 법칙과 영적 법칙이 정의한 규모 안에서 정신이 연출한 것을 묘사하며, 그 연출은 인격 의지의 주장의 안내를 받고, 본래부터 주어진 상황에 제약을 받는다.
2001 CM 195:7.21 언어에서, 글자는 유물론 짜임새를 대변하는 반면, 수많은 사고{思考}과 웅대한 개념 그리고 --사랑과 미움에 대한, 비겁함과 용기에 대한-- 고상한 이상을 표현할 수 있는 단어는, 물질적인 법칙과 영적인 법칙이 정의하는 범위 내에서 정신이 실행한 것을 묘사하며, 그 실행은 인격의 의지가 주장하는 바의 지시를 받고, 타고난 정황상 자질에 제약을 받는다.
2007 URKA 195:7.21 언어에서, 알파벳은 물질주의의 기능구조를 대표한다. 반면에 수많은 생각, 커다란 관념, 그리고 고상한 이상의─사랑과 미움에서의, 비겁함과 용기에서의─의미를 표현하는 말들은, 물질적이며 동시에 영적인 법칙에 의해 정의되고, 개인성의 의지가 주장하는 바에 의해 지도를 받으며, 그리고 선천적인 상황에서의 자질에 따라 제한받는 범위 안에서, 마음의 행위들을 묘사한다.
2025 195:7.21 언어에서 알파벳은 유물론의 기계 장치를 대표하며, 한편 천 가지 생각, 위대한 관념, 그리고 ― 사랑과 미움, 비겁과 용기에 관한 ― 고귀한 이상의 의미를 표현하는 여러 낱말은, 물질 법칙과 영적 법칙이 정의한 규모 안에서 정신이 연출한 것을 묘사하며, 그 연출은 인격 의지의 주장의 안내를 받고, 본래부터 주어진 상황에 제약을 받는다.
1955 195:7.22 The universe is not like the laws, mechanisms, and the uniformities which the scientist discovers, and which he comes to regard as science, but rather like the curious, thinking, choosing, creative, combining, and discriminating scientist who thus observes universe phenomena and classifies the mathematical facts inherent in the mechanistic phases of the material side of creation. Neither is the universe like the art of the artist, but rather like the striving, dreaming, aspiring, and advancing artist who seeks to transcend the world of material things in an effort to achieve a spiritual goal.
2000 195:7.22 우주는 과학자가 발견하고 과학으로 여기게 되는 법칙, 기계 작용, 불변성과 같은 것이 아니다. 오히려 우주는 이렇게 우주 현상을 지켜보고, 우주에서 물질 측면의 기계적 단계에 본래 있는 수학적 사실을 분류하는 과학자, 호기심 있고 생각에 잠기고, 선택하고 창조하며 통합하고 구별하는 과학자와 같다. 우주는 예술가의 작품과 비슷하지도 않지만, 오히려 영적 목표를 달성하려는 노력으로 물질적 사물의 세계를 초월하려고 애쓰는 예술가, 힘을 기울이고, 꿈을 꾸고, 큰 뜻을 품고, 앞으로 나아가는 예술가와 같다.
2001 CM 195:7.22 우주는, 과학자들이 발견하고 과학으로 여기게 되는, 법칙이나 기계작용이나 획일성과는 다르며, 오히려 우주 현상을 이렇게 관찰하고, 창조에서 물질 계통의 기계론적 국면에 내재된 명확한 사실을 분류하는, 호기심 많고, 깊이 생각하고, 선택하고, 창조적이고, 통합하고, 분별하는 과학자에 가깝다. 또한 우주는 예술가의 작품과도 다르며, 오히려 영적 목적을 달성하려고 애쓰는 가운데 물질적 사물 세계를 초월하려고 애쓰는, 투쟁적이고 꿈을 간직하고 염원하는 진취적인 예술가에 가깝다.
2007 URKA 195:7.22 우주는 과학자가 발견하는 그리고 그가 과학이라고 여기게 되는 법칙, 기능구조 그리고 균일성 같은 것이 아니다. 아니 그것은 오히려 우주 현상을 관찰하고 그리고 창조의 물질측면의 그 구조적 위상에 선천적으로 들어있는 수학적 사실을 분류해 내는 그러한 호기심이 강하고, 생각하고, 선택하고, 창조적이고, 병합하고 그리고 분간해 내는 그 과학자들과 같다. 또한 우주는 예술가의 예술과는 다르다, 그러나 오히려 영적 목적을 달성하려는 노력으로 물질적 사물들의 세계를 초월하려고 애쓰는, 분투하고, 꿈꾸며, 열망하고, 전진하는 예술가와 같다.
2025 195:7.22 우주는 과학자가 발견하고 과학으로 여기게 되는 법칙, 기계 작용, 불변성과 같은 것이 아니다. 오히려 우주는 이렇게 우주 현상을 지켜보고, 우주에서 물질 측면의 기계적 단계에 본래 있는 수학적 사실을 분류하는 과학자, 호기심 있고 생각에 잠기고, 선택하고 창조하며 통합하고 구별하는 과학자와 같다. 우주는 예술가의 작품과 비슷하지도 않지만, 오히려 영적 목표를 달성하려는 노력으로 물질적 사물의 세계를 초월하려고 애쓰는 예술가, 힘을 기울이고, 꿈을 꾸고, 큰 뜻을 품고, 앞으로 나아가는 예술가와 같다.
1955 195:7.23 The scientist, not science, perceives the reality of an evolving and advancing universe of energy and matter. The artist, not art, demonstrates the existence of the transient morontia world intervening between material existence and spiritual liberty. The religionist, not religion, proves the existence of the spirit realities and divine values which are to be encountered in the progress of eternity.
2000 195:7.23 과학이 아니라 과학자가 에너지와 물질로 이루어진, 진화하고 진보하는 우주의 현실을 깨닫는다. 예술 작품이 아니라 예술가가 물질 존재와 영적 해방 사이에 일시적 상물질 세계가 존재하는 것을 보여준다. 종교가 아니라 종교를 실천하는 자가 영원히 진보하면서 마주치게 될 영 현실과 신성한 가치가 존재함을 입증한다.
2001 CM 195:7.23 과학이 아니라 과학자가, 에너지와 물질로 구성된 진화하고 진보하는 우주 실체를 감지한다. 작품이 아니라 예술가가, 물질 존재와 영적 해방 사이에 들어있는 일시적 모론시아 세계의 실존을 실물로 표현한다. 종교가 아니라 종교인이, 영원히 진보하는 동안 마주치게 되는 영적 실체와 신성한 가치의 실존을 증명한다.
2007 URKA 195:7.23 과학이 아니고, 과학자가 에너지와 물질의 진화하고 진보하는 우주의 실체를 감지한다. 예술이 아니고, 예술가가 물질적 실존과 영적 해방 사이에 개재하는 과도기 모론시아 세계의 실존을 실증한다. 종교가 아니고, 종교가가 영원한 진보 속에서 마주치게 되는 영적 실체들과 신성한 가치들의 실존을 증명한다.
2025 195:7.23 과학이 아니라 과학자가 에너지와 물질로 이루어진, 진화하고 진보하는 우주의 현실을 깨닫는다. 예술 작품이 아니라 예술가가 물질 존재와 영적 해방 사이에 일시적 상물질 세계가 존재하는 것을 보여준다. 종교가 아니라 종교를 실천하는 자가 영원히 진보하면서 마주치게 될 영 현실과 신성한 가치가 존재함을 입증한다.
8. SECULAR TOTALITARIANISM
8. 세속적 전체주의
8. 세속적 전체주의
8. 세속적인 전체주의
8. 세속적 전체주의
1955 195:8.1 But even after materialism and mechanism have been more or less vanquished, the devastating influence of twentieth-century secularism will still blight the spiritual experience of millions of unsuspecting souls.
2000 195:8.1 그러나 사람이 유물론과 기계론을 대체로 정복한 뒤에도, 20세기 세속주의의[3] 지독한 영향은 영문을 모르는 수많은 사람의 영적 체험을 여전히 망칠 것이다.
2001 CM 195:8.1 그러나 유물론과 기계론이 다소 사라진 후에도, 20세기 세속주의의 파괴적인 영향력은, 영문을 모르는 수많은 혼의 영적 체험을 여전히 손상시킬 것이다.
2007 URKA 195:8.1 그러나 물질주의와 기계론이 얼마큼 정복되어진 이후라 할지라도, 20세기 세속주의의 지독한 영향은, 수백만의 영문을 모르는 혼의 영적 체험들을 여전히 망치게 할 것이다.
2025 195:8.1 그러나 사람이 유물론과 기계론을 대체로 정복한 뒤에도, 20세기 세속주의의[177] 지독한 영향은 영문을 모르는 수많은 사람의 영적 체험을 여전히 망칠 것이다.
1955 195:8.2 Modern secularism has been fostered by two world-wide influences. The father of secularism was the narrow-minded and godless attitude of nineteenth- and twentieth-century so-called science—atheistic science. The mother of modern secularism was the totalitarian medieval Christian church. Secularism had its inception as a rising protest against the almost complete domination of Western civilization by the institutionalized Christian church.
2000 195:8.2 두 가지 세계적 영향이 현대의 세속주의를 조장하였다. 세속주의의 아버지는 19세기와 20세기에 이른바 과학―무신론적 과학―의 태도, 편협하고 신을 믿지 않는 태도였다. 현대 세속주의의 어머니는 중세의 전체주의적 기독교회였다. 세속주의는 제도화된 기독교회가 서양 문명을 거의 완전히 지배한 것에 대한 반항이 커짐으로 비롯되었다.
2001 CM 195:8.2 두 가지 세계적 영향이 현대의 세속주의를 촉진시켰다. 세속주의의 아버지는, 소위 과학--곧 무신론적 과학--이라는 19세기와 20세기의 편협하고 무신론적인 태도였다. 현대 세속주의의 어머니는, 중세{中世}의 전체주의적 그리스도교 교회였다. 세속주의는, 제도화된 그리스도교 교회가 거의 전반적으로 지배한 서방 문명에 대항하여 이의를 제기함으로써 발단됐다.
2007 URKA 195:8.2 현대 세속주의는 두 가지의 범세계적인 영향에 의해 육성되고 있다. 세속주의의 아버지는 소위 과학─무신론적 과학이라고 하는 19세기와 20세기의 편협하고도 하느님이 없다는 태도였다. 현대 세속주의의 어머니는 전체주의적 중세(中世) 그리스도교 교회였다. 세속주의는 제도화된 그리스도교 교회에 의한 서방 문명의 거의 완벽한 지배에 대항하여 일어난 불복으로 발단이 되었다.
2025 195:8.2 두 가지 세계적 영향이 현대의 세속주의를 조장하였다. 세속주의의 아버지는 19세기와 20세기에 이른바 과학 ― 무신론적 과학 ― 의 태도, 편협하고 신을 믿지 않는 태도였다. 현대 세속주의의 어머니는 중세의 전체주의적 기독교회였다. 세속주의는 제도화된 기독교회가 서양 문명을 거의 완전히 지배한 것에 대한 반항이 커짐으로 비롯되었다.
1955 195:8.3 At the time of this revelation, the prevailing intellectual and philosophical climate of both European and American life is decidedly secular—humanistic. For three hundred years Western thinking has been progressively secularized. Religion has become more and more a nominal influence, largely a ritualistic exercise. The majority of professed Christians of Western civilization are unwittingly actual secularists.
2000 195:8.3 이 계시(啓示)가 있을 때, 유럽과 아메리카의 생활에서 지배하는 지적ㆍ철학적 풍토는 명백히 세속적이다―인본주의이다. 3백 년 동안 서양 사상은 차츰차츰 세속화되었다. 종교는 갈수록 더 이름뿐인 영향이 되었고, 대체로 예식을 치르는 행사였다. 서양 문명에서 기독교인이라 공언하는 사람들의 대다수는 눈치채지 못하면서 실제로 세속주의자이다.
2001 CM 195:8.3 본 계시가 주어진 시기에, 유럽과 아메리카의 생활에서 지배적인 지적 풍조와 철학적 풍조는 단연코 세속적이었다--곧 인본주의적이었다. 서방의 사고{思考}는 300년 동안 점진적으로 세속화돼왔다. 종교는 점점 더 이름뿐인 세력이 되어, 주로 제례적{祭禮的} 행사만 유지됐다. 서방 문명에 속한 대부분의 자칭 그리스도교인은, 실제로는 무의식중에 모두 세속주의자가 됐다.
2007 URKA 195:8.3 이 계시의 때에, 유럽인과 아메리카인의 생활에서 유행하는 지적 그리고 철학적 풍조는 단연코 세속적─인본주의적이다. 서방의 사고(思考)는 300년 동안 점차적으로 세속화되어 왔다. 종교는 점점 더 명목상의 영향, 주로 의식적인 행사가 되었다, 서방 문명에서의 자칭 그리스도교인들의 대부분은 자신도 알아차리지 못하는 실재적인 세속주의자이다.
2025 195:8.3 이 계시(啓示)가 있을 때, 유럽과 아메리카의 생활에서 지배하는 지적ㆍ철학적 풍토는 명백히 세속적이다 ― 인본주의이다. 3백 년 동안 서양 사상은 차츰차츰 세속화되었다. 종교는 갈수록 더 이름만의 영향이 되었고, 대체로 예식을 치르는 행사였다. 서양 문명에서 기독교인이라 공언하는 사람들의 대다수는 눈치채지 못하면서 실제로 세속주의자이다.
1955 195:8.4 It required a great power, a mighty influence, to free the thinking and living of the Western peoples from the withering grasp of a totalitarian ecclesiastical domination. Secularism did break the bonds of church control, and now in turn it threatens to establish a new and godless type of mastery over the hearts and minds of modern man. The tyrannical and dictatorial political state is the direct offspring of scientific materialism and philosophic secularism. Secularism no sooner frees man from the domination of the institutionalized church than it sells him into slavish bondage to the totalitarian state. Secularism frees man from ecclesiastical slavery only to betray him into the tyranny of political and economic slavery.
2000 195:8.4 전체주의적 교회의 지배, 사람을 시들게 하는 손아귀로부터, 서양 민족의 생각과 생활을 해방하는 데는 큰 힘, 막강한 영향력이 필요했다. 세속주의는 교회의 통제하는 사슬을 깨뜨려버렸고, 이제 다음 차례에 현대인의 마음과 정신 위에 새롭고 신을 모르는 종류의 지배력을 굳히려고 위협한다. 전제 및 독재 정치를 행하는 국가는 과학적 유물론과 철학적 세속주의에서 직접 생긴 산물이다. 제도화된 교회의 압제에서 사람을 해방하자마자, 세속주의는 사람을 전체주의 국가에게 사슬에 묶인 노예로 팔아버린다. 세속주의는 사람을 교회에 예속된 처지에서 풀어주고서, 정치ㆍ경제적 노예가 되는 처지로 팔아넘길 뿐이다.
2001 CM 195:8.4 활기를 잃게 하는 전체주의적 교회 권세의 통제로부터, 서방 사람의 사고와 생활을 해방시키는 데는 엄청난 힘 곧 강대한 영향력이 요구됐다. 세속주의가 교회의 통제력을 무너뜨렸고, 이제는 거꾸로 현대인의 마음과 정신에 대해 무신론적인 새 유형의 지배권을 형성하려고 위협하고 있다. 군주적이고 독재적인 정치 계층은, 과학적 유물론과 철학적 세속주의에서 직접 생긴 산물이다. 세속주의는, 제도화된 교회의 지배에서 사람을 해방시키자마자, 그들을 전체주의 국가의 노예 신분으로 전락시켰다. 세속주의는, 교회의 노예 신분에서 사람을 해방시켜서, 정치적 및 경제적으로 노예 삼는 폭정에 팔아넘길 뿐이다.
2007 URKA 195:8.4 사람을 시들게 하는 전체주의 교회의 지배의 손아귀에서 서방 사람들의 생각과 생활을 자유롭게 하는 데는, 커다란 힘, 강력한 영향이 필요하였다. 세속주의는 교회의 통제하는 속박을 깨트렸다, 그리고 이제는 다음 차례로 그것이 현대인들의 가슴과 마음 위에 새롭고도 하느님 없는 유형의 지배력을 확립하려고 위협하고 있다. 압제와 독재적인 정치 형태는 과학적 물질주의와 철학적 세속주의의 직접적인 산물이다. 세속주의는 제도화된 교회의 지배로부터 사람을 자유롭게 하자마자, 그것은 사람을 노예처럼 사슬에 묶어 전체주의 국가에 팔았다. 세속주의는 사람을 단지 정치적 그리고 경제적 노예상태의 압제로 팔기 위하여 교회의 노예 신분으로부터 사람을 해방시키고 있다.
2025 195:8.4 전체주의적 교회의 지배, 사람을 시들게 하는 손아귀에서, 서양 민족의 생각과 생활을 해방하는 데는 큰 힘, 막강한 영향력이 필요했다. 세속주의는 교회의 통제하는 사슬을 깨뜨려버렸고, 이제 다음 차례에 현대인의 마음과 정신 위에 새롭고 신을 모르는 종류의 지배력을 굳히려고 위협한다. 전제 및 독재 정치를 행하는 국가는 과학적 유물론과 철학적 세속주의에서 직접 생긴 산물이다. 제도화된 교회의 압제에서 사람을 해방하자마자, 세속주의는 사람을 전체주의 국가에 사슬에 묶인 노예로 팔아버린다. 세속주의는 사람을 교회에 예속된 처지에서 풀어주고서, 정치ㆍ경제적 노예가 되는 처지로 팔아 넘길 뿐이다.
1955 195:8.5 Materialism denies God, secularism simply ignores him; at least that was the earlier attitude. More recently, secularism has assumed a more militant attitude, assuming to take the place of the religion whose totalitarian bondage it onetime resisted. Twentieth-century secularism tends to affirm that man does not need God. But beware! this godless philosophy of human society will lead only to unrest, animosity, unhappiness, war, and world-wide disaster.
2000 195:8.5 유물론은 하나님을 부인하고, 세속주의는 아예 하나님을 무시(無視)한다. 적어도 이것이 초기의 태도였다. 한때는 종교의 전체주의 속박에 항거했던 세속주의가 최근에 더욱 호전적 태도를 갖추었고 그런 종교의 자리를 대신 차지한다. 20세기의 세속주의는 사람에게 하나님이 필요 없다고 주장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조심하여라! 인간 사회에서 신이 없는 이 철학은 오로지 불안, 적의(敵意), 불행, 전쟁, 세계적 재난으로 이끌 뿐이다.
2001 CM 195:8.5 유물론은 하나님을 부인하고, 세속주의는 하나님을 아주 무시하는데;적어도 초기의 태도가 그랬다. 한때 전체주의적 속박에 저항했던 세속주의가, 최근에는 종교 대신 그 자리를 차지하려는 듯이 더 투쟁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다. 20세기의 세속주의는, 사람에게 하나님이 필요 없음을 확인시켜주려는 경향을 보인다. 그러나 조심해라! 인간 사회에서 신을 인정하지 않는 이런 철학은, 불안, 증오, 불행, 전쟁, 및 세계적 재난으로 인도할 뿐이다.
2007 URKA 195:8.5 물질주의는 하느님을 부인한다, 세속주의는 단순히 그를 무시한다; 적어도 그것이 초기의 태도였다. 더욱 최근에는, 세속주의는 그것이 한 때 종교의 전체주의적 속박에 저항하였던 그 종교의 자리를 차지하려는 듯이, 더욱 투쟁적인 태도를 취하여 왔다. 20세기의 세속주의는 사람은 하느님이 필요 없다는 것을 확인하려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조심해라! 인간 사회에서의 하느님이 없는 이 철학은 오직 불안, 증오, 불행, 전쟁, 그리고 범세계적 재난으로 이끌 것이다.
1955 195:8.6 Secularism can never bring peace to mankind. Nothing can take the place of God in human society. But mark you well! do not be quick to surrender the beneficent gains of the secular revolt from ecclesiastical totalitarianism. Western civilization today enjoys many liberties and satisfactions as a result of the secular revolt. The great mistake of secularism was this: In revolting against the almost total control of life by religious authority, and after attaining the liberation from such ecclesiastical tyranny, the secularists went on to institute a revolt against God himself, sometimes tacitly and sometimes openly.
2000 195:8.6 세속주의는 결코 인류에게 평화를 가져올 수 없다. 인간 사회에서 아무것도 하나님의 자리를 대신할 수 없다. 그러나 너희는 귀담아 듣거라! 교회의 전체주의에 대하여, 세속적 반항을 통해서 얻은 유익한 이점을 빨리 던져버리지 말라. 서양 문명은 오늘날 세속주의로 저항한 결과로서 많은 자유와 만족을 누린다. 세속주의가 저지른 큰 잘못은 이것이다: 종교적 권한이 거의 통째로 생활을 통제하는 데 항거하면서, 그러한 교회의 폭정으로부터 해방을 얻은 뒤에, 세속주의자들은 더 나아가서 바로 하나님에게, 때때로 말없이, 때때로 드러내놓고, 반란을 시작하였다.
2001 CM 195:8.6 세속주의는 인류에게 결코 평화를 가져오지 못한다. 인간 사회에서 하나님을 대신할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그러나 침착해라! 교회의 전체주의에 대한 세속적 반란을 통해서 얻은 유익을, 조급하게 포기해서는 안 된다. 서방 문명은 세속적 반란의 결과로, 오늘날 풍성한 자유와 성취감을 누리고 있다. 세속주의의 엄청난 잘못은 이렇다:종교 권위가 생활을 거의 전부 통제하는 것에 대항하여 반란을 일으키면서, 그리고 그런 교회의 횡포로부터 벗어난 후에, 세속주의자들은 하나님께 대항하는 바로 그 반란을 때로는 잠잠하게 때로는 공개적으로 시작했다.
2007 URKA 195:8.6 세속주의는 인류에게 결코 평화를 가져올 수 없다. 인간 사회에서 하느님을 대신할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그러나 잘 주목해라! 교회의 전체주의에 대항하는 세속적인 반항의 은혜로운 수익들에 성급하게 굴복하지 말라. 서방 문명은 세속적인 반항의 결과로, 오늘날 많은 해방과 만족을 누리고 있다. 세속주의의 엄청난 오류는 이것 이었다; 종교의 권위에 의해서 일생의 거의 전부가 통제되는 것에 대항하여 반항하면서, 그리고 그러한 교회의 횡포로부터 자유를 획득한 후에, 세속주의자들은 하느님 자신에게 대항하는 반항하도록, 때로는 잠잠하게 그리고 때로는 공개적으로 조성하며 계속 나아간 것이었다.
2025 195:8.6 세속주의는 결코 인류에게 평화를 가져올 수 없다. 인간 사회에서 아무것도 하나님의 자리를 대신할 수 없다. 그러나 너희는 귀담아 듣거라! 교회의 전체주의에 대하여, 세속적 반항을 통해서 얻은 유익한 이점을 빨리 던져버리지 말라. 서양 문명은 오늘날 세속주의로 저항한 결과로서 많은 자유와 만족을 누린다. 세속주의가 저지른 큰 잘못은 이것이다: 종교적 권한이 거의 통째로 생활을 통제하는 데 항거하면서, 그러한 교회의 폭정에서 해방을 얻은 뒤에, 세속주의자들은 더 나아가서 바로 하나님에게, 때때로 말없이, 때때로 드러내놓고, 반란을 시작하였다.
1955 195:8.7 To the secularistic revolt you owe the amazing creativity of American industrialism and the unprecedented material progress of Western civilization. And because the secularistic revolt went too far and lost sight of God and true religion, there also followed the unlooked-for harvest of world wars and international unsettledness.
2000 195:8.7 아메리카의 산업주의에 나타난 놀라운 창조성, 그리고 서양 문명에서 전례 없던 물질적 진보는 세속주의의 반란(反亂) 덕분이다. 그리고 세속주의의 반란이 너무 지나치고 하나님과 참 종교를 못보고 놓쳤기 때문에, 뒤이어 또한 기대하지 않던 세계 전쟁과 국제적 불안이라는 수확을 거두었다.
2001 CM 195:8.7 미국 산업주의의 놀라운 독창성과 서방 문명의 전례 없는 물질적 진보는, 세속주의의 반란 덕분이다. 그리고 세속주의의 반란이 너무 지나쳐서, 하나님과 참된 종교를 잊어버렸기 때문에, 세계 전쟁과 국제적인 불안정이라는 예기치 못한 결과 또한 뒤따라 발생됐다.
2007 URKA 195:8.7 너희는 미국 산업주의의 놀라운 창조성과 그리고 서방 문명의 전례 없는 물질적 진보를 이룩하게 한 세속주의 반기(叛起)에 빚을 지고 있다. 그리고 세속주의의 반기가 너무 멀리 갔고 그리고 하느님과 참된 종교에 대한 시력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세계 전쟁과 국제적 불안정의 예기치 못한 결과가 또한 뒤 따라 발생되었다.
2025 195:8.7 아메리카의 산업주의에 나타난 놀라운 창조성, 그리고 서양 문명에서 전례 없던 물질적 진보는 세속주의의 반란(反亂) 덕분이다. 그리고 세속주의의 반란이 너무 지나치고 하나님과 참 종교를 못 보고 놓쳤기 때문에, 뒤이어 또한 기대하지 않던 세계 전쟁과 국제적 불안이라는 수확을 거두었다.
1955 195:8.8 It is not necessary to sacrifice faith in God in order to enjoy the blessings of the modern secularistic revolt: tolerance, social service, democratic government, and civil liberties. It was not necessary for the secularists to antagonize true religion in order to promote science and to advance education.
2000 195:8.8 현대의 세속주의 반란이 가져온 축복, 곧 관용, 사회 봉사, 민주 정치, 시민의 자유를 누리기 위하여 하나님을 믿는 신앙을 희생할 필요는 없다. 세속주의자는 과학을 촉진하고 교육을 향상하기 위하여 참 종교를 적대할 필요가 없었다.
2001 CM 195:8.8 현대 세속주의의 반란으로 말미암는 은총 곧:아량과 사회봉사와 민주정치 그리고 시민의 자유를 누리려고, 하나님을 믿는 신앙을 희생시킬 필요는 없다. 세속주의자들이 과학을 증진시키고 교육을 발전시키기 위하여 참된 종교에 대항할 필요는 없었다.
2007 URKA 195:8.8 현대 세속주의 반기에서의 축복, 관용, 사회적 봉사, 민주적 정부, 그리고 시민의 해방을 누리기 위하여 하느님에 대한 신앙을 희생시킬 필요는 없다. 과학을 증진시키고 교육을 발전시키기 위하여 세속주의자들이 참 종교에 반목을 일으킬 필요는 없었다.
2025 195:8.8 현대의 세속주의 반란이 가져온 축복, 곧 관용, 사회 봉사, 민주 정치, 시민의 자유를 누리기 위하여 하나님을 믿는 신앙을 희생할 필요는 없다. 세속주의자는 과학을 촉진하고 교육을 향상하기 위하여 참 종교를 적대할 필요가 없었다.
1955 195:8.9 But secularism is not the sole parent of all these recent gains in the enlargement of living. Behind the gains of the twentieth century are not only science and secularism but also the unrecognized and unacknowledged spiritual workings of the life and teaching of Jesus of Nazareth.
2000 195:8.9 그러나 세속주의는 생활 규모가 확대되면서 최근에 얻은 이 모든 이익을 낳은 유일한 부모는 아니다. 20세기에 얻은 이익 뒤에는 과학과 세속주의 뿐 아니라, 또한 인식되지 않고 인정받지 않은, 나사렛 예수의 일생(一生)과 가르침의 영적 작용이 있다.
2001 CM 195:8.9 그러나 생활이 확장되면서 최근에 획득한 이 모든 것의 근원이, 오직 세속주의에만 있지는 않다. 20세기가 얻은 소득의 배후에는, 과학과 세속주의의 역할 뿐만 아니라, 나사렛 예수의 생애와 가르침이라는, 인정받지 못하고 알려지지 않은 영적 작용도 있다.
2007 URKA 195:8.9 그러나 세속주의가 생활의 확장에서의 모든 이러한 최근 수익에서의 유일한 본원은 아니다. 20세기의 수익 이면에는 과학과 세속주의 만이 아니라, 나사렛 예수의 일생과 가르침들의 인지되지 않은 그리고 인정받지 않은 영적 작용들이 있다.
2025 195:8.9 그러나 세속주의는 생활 규모가 확대되면서 최근에 얻은 이 모든 이익을 낳은 유일한 부모는 아니다. 20세기에 얻은 이익 뒤에는 과학과 세속주의만 아니라, 또한 인식되지 않고 인정 받지 않은, 나사렛 예수의 일생(一生)과 가르침의 영적 작용이 있다.
1955 195:8.10 Without God, without religion, scientific secularism can never co-ordinate its forces, harmonize its divergent and rivalrous interests, races, and nationalisms. This secularistic human society, notwithstanding its unparalleled materialistic achievement, is slowly disintegrating. The chief cohesive force resisting this disintegration of antagonism is nationalism. And nationalism is the chief barrier to world peace.
2000 195:8.10 하나님 없이, 종교가 없이, 과학적 세속주의는 결코 그 세력들을 조정하고, 서로 다른 경쟁하는 이권(利權) ㆍ 종족ㆍ 민족주의를 조화시킬 수 없다. 이 세속주의적 인간 사회는 비할 데 없는 물질적 업적을 이루었어도, 천천히 무너지고 있다. 하나님 적대주의가 이렇게 붕괴하는 데 저항하는 주요 응집 세력은 민족주의이다. 그리고 민족주의는 세계 평화에 으뜸가는 장벽이다.
2001 CM 195:8.10 하나님 없이, 종교 없이, 과학적 세속주의는 결코 그 세력들을 조정할 수 없는데, 다양하고 경쟁적인 이권과 종족과 민족주의를 조화시킬 수 없다. 이런 세속주의적 인간사회는, 전대미문의 유물론적 성취를 이뤘음에도, 서서히 붕괴되고 있다. 이런 적대관계가 무너지지 않도록 방해하는 주요 응집 세력은 민족주의다. 그리고 민족주의는 세계 평화에 주요 장애물이다.
2007 URKA 195:8.10 하느님 없이, 종교가 없이, 과학적인 세속주의는 결코 그 기세들을 조화-협동할 수 없고, 그것의 다양하고도 경쟁적인 관심들, 종족들, 그리고 민족주의들을 조화시킬 수 없다. 이러한 세속주의의 인간사회는, 비교할 수 없는 물질주의적 성취에도 불구하고, 서서히 분열되고 있다. 이러한 반목에서의 집대성-해체를 막는 가장 주된 응집력 있는 기세는 민족주의이다. 그리고 민족주의는 세계평화의 가장 주된 장애물이다.
2025 195:8.10 하나님 없이, 종교가 없이, 과학적 세속주의는 결코 그 세력들을 조정하고, 서로 다른 경쟁하는 이권(利權)ㆍ종족ㆍ민족주의를 조화시킬 수 없다. 이 세속주의적 인간 사회는 비할 데 없는 물질적 업적을 이루었어도, 천천히 무너지고 있다. 하나님 적대주의가 이렇게 붕괴하는 데 저항하는 주요 응집 세력은 민족주의이다. 그리고 민족주의는 세계 평화에 으뜸가는 장벽이다.
1955 195:8.11 The inherent weakness of secularism is that it discards ethics and religion for politics and power. You simply cannot establish the brotherhood of men while ignoring or denying the fatherhood of God.
2000 195:8.11 세속주의가 본래부터 가진 약점은 세속주의가 정치와 권력을 위하여 윤리와 종교를 버리는 것이다. 너희는 단지, 하나님이 아버지인 것을 무시하거나 부인하면서 사람의 형제 정신을 이룩할 수 없다.
2001 CM 195:8.11 세속주의에 내재된 결점은, 세속주의가 정치와 권력을 위하여 윤리와 종교를 버리는 것이다. 하나님이 아버지이심을 너희가 무시하거나 거부한다면, 사람의 형제관계를 전혀 이룩할 수 없다.
2007 URKA 195:8.11 세속주의의 선천적인 결점은 정치와 힘을 위하여 윤리와 종교를 무시하는 것이다. 너희는 하느님의 아버지신분을 무시하거나 거부하면서, 사람들의 형제신분을 절대로 이룩할 수 없다.
2025 195:8.11 세속주의가 본래부터 가진 약점은 세속주의가 정치와 권력을 위하여 윤리와 종교를 버리는 것이다. 너희는 단지, 하나님이 아버지인 것을 무시하거나 부인하면서 사람의 형제 정신을 이룩할 수 없다.
1955 195:8.12 Secular social and political optimism is an illusion. Without God, neither freedom and liberty, nor property and wealth will lead to peace.
2000 195:8.12 세속주의 방향의 사회적ㆍ정치적 낙관은 망상(妄想)이다. 하나님 없이는 자유와 해방도, 재산과 재물도, 평화로 인도하지 않을 것이다.
2001 CM 195:8.12 비종교적인 사회적 낙관주의와 정치적 낙관주의는 착각이다. 하나님 없이는, 자유와 해방이 평화롭게 이뤄질 수 없고, 소유와 풍요 역시 평화를 가져오지 않을 것이다.
2007 URKA 195:8.12 세속의 사회적 그리고 정치적 낙관주의는 환상이다. 하느님 없이는, 자유나 해방도, 재산이나 풍요도 평화로 인도할 수 없다.
2025 195:8.12 세속주의 방향의 사회적ㆍ정치적 낙관은 망상(妄想)이다. 하나님 없이는 자유와 해방도, 재산과 재물도, 평화로 인도하지 않을 것이다.
1955 195:8.13 The complete secularization of science, education, industry, and society can lead only to disaster. During the first third of the twentieth century Urantians killed more human beings than were killed during the whole of the Christian dispensation up to that time. And this is only the beginning of the dire harvest of materialism and secularism; still more terrible destruction is yet to come.
2000 195:8.13 과학ㆍ교육ㆍ산업ㆍ사회의 완벽한 세속화는 오직 재난을 초래할 수밖에 없다. 20세기의 처음 3분의 1 동안에 유란시아인들은 그때까지 기독교 시대를 통틀어서 죽은 것보다 더 많은 인간을 죽였다. 이것은 겨우 유물론과 세속주의로부터 얻는 끔찍한 수확의 시작일 뿐이다. 아직도 더 끔찍한 파괴가 다가올 것이다.
2001 CM 195:8.13 과학, 교육, 산업, 및 사회의 전반적인 세속화는 재난을 불러일으킬 뿐이다. 20세기 초반 삼분의 일 기간에, 유란시아인은 그때까지 전체 그리스도교 섭리시대를 통틀어서 죽인 숫자보다 더 많은 사람을 죽였다. 이것은 유물론과 세속주의의 무시무시한 추수의 시작에 불과할 뿐이며;더 끔찍한 파괴가 아직 남아있다.
2007 URKA 195:8.13 과학, 교육, 산업, 그리고 사회의 완벽한 세속화는 오직 재난으로 인도할 수 있을 뿐이다. 20세기의 초반 1/3 기간 동안, 유란시아인 들은 그 때 까지 전체 그리스도교 섭리시대 동안에 죽은 것보다 더 많은 사람들을 죽였다. 그리고 이것은 물질주의와 세속주의의 무시무시한 추수의 시작에 불과할 뿐이다; 더욱 끔찍한 파괴는 이제부터 다가올 것이다.
2025 195:8.13 과학ㆍ교육ㆍ산업ㆍ사회의 완벽한 세속화는 오직 재난을 초래할 수밖에 없다. 20세기의 처음 3분의 1 동안에 유란시아인들은 그때까지 기독교 시대를 통틀어서 죽은 것보다 더 많은 인간을 죽였다. 이것은 겨우 유물론과 세속주의로부터 얻는 끔찍한 수확의 시작일 뿐이다. 아직도 더 끔찍한 파괴가 다가올 것이다.
9. CHRISTIANITY’S PROBLEM
9. 기독교의 문제
9. 그리스도교의 문제점
9. 그리스도교의 문제
9. 기독교의 문제
1955 195:9.1 Do not overlook the value of your spiritual heritage, the river of truth running down through the centuries, even to the barren times of a materialistic and secular age. In all your worthy efforts to rid yourselves of the superstitious creeds of past ages, make sure that you hold fast the eternal truth. But be patient! when the present superstition revolt is over, the truths of Jesus’ gospel will persist gloriously to illuminate a new and better way.
2000 195:9.1 너희의 영적 유산(遺産)의 가치, 여러 세기를 통해서 유물론과 세속 시대의 황폐한 시절에 이르기까지 흘러 내려온 진리의 흐름을 간과하지 말라. 지난 시절의 미신 같은 교리들을 떨어버리려고 온갖 값진 노력을 기울이면서, 너희는 영원한 진리를 단단히 붙들도록 하여라. 그러나 참을성을 가져라! 미신에 저항하는 현재의 반란이 끝났을 때, 예수의 복음에 담긴 진리는 새롭고 더 나은 길을 비추려고 영화롭게 지속할 것이다.
2001 CM 195:9.1 너희의 영적 유산의 가치, 심지어 유물론과 세속 시대의 황폐한 시절에 이르기까지 수세기 동안 흘러내려온 진리의 흐름을 간과하지 말라. 지나간 시절의 미신적 신조에서 벗어나려고 온갖 값진 노력을 기울이면서, 너희가 영원한 진리를 견고히 붙잡고 있는지 확인해라. 그러나 인내하라! 미신에 저항하는 현재의 반란이 지나가면, 예수의 복음이라는 진리가 새롭고 더 나은 길을 밝게 비추려고 영광스럽게 존속할 것이다.
2007 URKA 195:9.1 너희의 영적 유산, 물질주의적 그리고 세속 시대의 불모의 시절에 이르기까지 여러 세기를 통하여 흘러내리고 있는 진리의 강의 가치를 간과하지 말라. 지나간 시대들의 미신 신조들로부터 벗어나려는 너희의 온갖 값진 노력을 기울이면서, 너희가 영원한 진리를 견고히 붙잡고 있음을 확실히 하라. 그러나 인내하라! 현재의 미신 반기가 지나가면, 예수의 복음의 진리들이 새롭고 더 좋은 길을 비추기 위하여 영광스럽게 지속될 것이다.
2025 195:9.1 너희의 영적 유산(遺産)의 가치, 여러 세기를 통해서 유물론과 세속 시대의 황폐한 시절에 이르기까지 흘러 내려온 진실의 흐름을 간과하지 말라. 지난 시절의 미신 같은 교리들을 떨어버리려고 온갖 값진 노력을 기울이면서, 너희는 영원한 진실을 단단히 붙들도록 하여라. 그러나 참을성을 가져라! 미신에 저항하는 현재의 반란이 끝났을 때, 예수의 복음에 담긴 진실은 새롭고 더 나은 길을 비추려고 영화롭게 지속할 것이다.
1955 195:9.2 But paganized and socialized Christianity stands in need of new contact with the uncompromised teachings of Jesus; it languishes for lack of a new vision of the Master’s life on earth. A new and fuller revelation of the religion of Jesus is destined to conquer an empire of materialistic secularism and to overthrow a world sway of mechanistic naturalism. Urantia is now quivering on the very brink of one of its most amazing and enthralling epochs of social readjustment, moral quickening, and spiritual enlightenment.
2000 195:9.2 그러나 이교(異敎)처럼 변하고 사회화된 기독교는 때묻지 않은 예수의 가르침과 새로이 접촉할 필요가 있다. 기독교는 땅에서 사신 주의 일생을 보는 새로운 통찰력이 모자라서 시들고 있다. 예수의 종교를 새로이 더 충만히 계시하는 것은 유물론적 세속주의 제국을 정복하고, 기계론적 자연주의의 세계 지배를 뒤엎을 운명을 가지고 있다. 유란시아는 사회를 다시 조정하고, 도덕적 각성과 영적 깨우침이 있는 가장 놀랍고 황홀한 한 시대에 이르는 고비에서 지금 부르르 떨고 있다.
2001 CM 195:9.2 그러나 이교화{異敎化} 되고 사회화된 그리스도교는, 손상되지 않은 예수의 교훈과 새롭게 접촉할 필요가 있으며;예수의 이 세상 생애에 대한 새로운 식견이 부족함으로 인해 활기를 잃고 있다. 예수의 종교에 대한 새롭고 더 충분한 계시가, 유물론적 세속주의 제국을 정복하고, 기계론적 자연주의의 세계적 영향력을 타도하게 돼있다. 유란시아는 이제, 사회적 재조정과 도덕적 소생{蘇生}과 영적 계몽에 해당하는, 가장 놀랍고 황홀한 한 시기가 시작되는 출발선 바로 앞에서 전율하고 있다.
2007 URKA 195:9.2 그러나 이교화 되고 사회화된 그리스도교는 손상되지 않은 예수의 가르침들과 새롭게 접촉해야 할 필요가 있다; 이 세상에서 주(主)의 일생에 대한 새로운 시각이 모자란다는 것이 서글프다. 예수의 종교에 대한 새롭고도 보다 충분한 계시가 물질주의적 세속주의의 제국을 정복하고 그리고 물질주의적 자연주의의 세계 지배를 타도하도록 운명되어있다. 유란시아는 이제 사회적 재조절, 도덕적 소생(蘇生), 그리고 영적 깨우침의 가장 놀랍고 그리고 매혹적인 신(新)시대들 중의 하나의 바로 그 고비에서 지금 떨고 있다.
2025 195:9.2 그러나 이교(異敎)처럼 변하고 사회화된 기독교는 때묻지 않은 예수의 가르침과 새로이 접촉할 필요가 있다. 기독교는 땅에서 사신 주의 일생을 보는 새로운 통찰력이 모자라서 시들고 있다. 예수의 종교를 새로이 더 충만히 계시하는 것은 유물론적 세속주의 제국을 정복하고, 기계론적 자연주의의 세계 지배를 뒤엎을 운명을 가지고 있다. 유란시아는 사회를 다시 조정하고, 도덕적 각성과 영적 깨우침이 있는 가장 놀랍고 황홀한 한 시대에 이르는 고비에서 지금 부르르 떨고 있다.
1955 195:9.3 The teachings of Jesus, even though greatly modified, survived the mystery cults of their birthtime, the ignorance and superstition of the dark ages, and are even now slowly triumphing over the materialism, mechanism, and secularism of the twentieth century. And such times of great testing and threatened defeat are always times of great revelation.
2000 195:9.3 예수의 가르침은, 크게 수정되기는 했어도, 태어날 때의 신비 종파, 암흑 시대의 무지와 미신(迷信)을 겪고 살아남았고, 지금도 20세기의 유물론ㆍ기계론ㆍ세속주의를 천천히 이기고 있다. 큰 시험이 있고 패배할 위협을 받는 그러한 시절은 언제나 큰 계시가 내리는 시절이다.
2001 CM 195:9.3 예수의 교훈은, 비록 크게 변경되기는 했으나, 그것이 태동되던 때의 신비 종파들 속에서 살아남았고, 암흑기의 무지와 미신 속에서도 살아남았으며, 이제는 20세기의 유물론과 기계론과 세속주의를 서서히 제압하고 있다. 큰 시험이 있고 패배할 위기를 맞이하는 그런 시기는, 항상 엄청난 계시가 임하는 시대다.
2007 URKA 195:9.3 예수의 가르침들은, 비록 크게 변경되기는 하였지만, 그들 탄생시절의 신비 예배종파들, 암흑기의 무지와 미신에서 살아남았다, 그리고 이제는 20세기의 물질주의, 기계론, 그리고 세속주의에 대하여 서서히 승리하고 있다. 그리고 큰 시험과 패배의 위협을 받는 그러한 시기는 항상 위대한 계시가 내리는 시기이다.
2025 195:9.3 예수의 가르침은, 크게 수정되기는 했어도, 태어날 때의 신비 종파, 암흑 시대의 무지와 미신(迷信)을 겪고 살아남았고, 지금도 20세기의 유물론ㆍ기계론ㆍ세속주의를 천천히 이기고 있다. 큰 시험이 있고 패배할 위협을 받는 그러한 시절은 언제나 큰 계시가 내리는 시절이다.
1955 195:9.4 Religion does need new leaders, spiritual men and women who will dare to depend solely on Jesus and his incomparable teachings. If Christianity persists in neglecting its spiritual mission while it continues to busy itself with social and material problems, the spiritual renaissance must await the coming of these new teachers of Jesus’ religion who will be exclusively devoted to the spiritual regeneration of men. And then will these spirit-born souls quickly supply the leadership and inspiration requisite for the social, moral, economic, and political reorganization of the world.
2000 195:9.4 종교는 새로운 지도자, 오로지 예수와 그의 견줄 데 없는 가르침에만 감히 의존할 영적인 남녀가 필요하다. 기독교가 사회 및 물질 문제에 계속 바쁘면서 영적 사명을 오랫동안 소홀히 하면, 영적(靈的) 부활은 사람을 영적으로 회복시키는 데 순전히 몸을 바칠 선생, 예수의 종교를 가르치는 새 선생들이 오기를 기다려야 한다. 그리고 나서 영에게서 태어난 이 사람들은 사회ㆍ도덕ㆍ경제ㆍ정치 면에서 세계를 다시 조직하는 데 필요한 지도력과 영감을 재빨리 공급할 것이다.
2001 CM 195:9.4 종교는, 새 지도자들, 즉 예수는 물론 그의 비길 데 없는 교훈에만 오로지 용감하게 의존하는 영적 남녀 지도자들을 필요로 한다. 그리스도교가 자체의 영적 사명을 무시하면서 사회적이고 물질적인 문제에만 여전히 매달린다면, 영적 문예부흥은, 사람의 영적 갱생{更生}에만 오로지 헌신하면서 예수의 종교를 가르치는, 이런 새 선생들이 나타날 때까지 기다려야한다. 그리고 나서, 영으로 태어난 이 사람들은, 세계의 사회적, 도덕적, 경제적, 및 정치적 재편성을 위한 지도력과 영감{靈感}을 재빨리 공급할 것이다.
2007 URKA 195:9.4 종교는 새로운 영도자들, 예수와 그의 비할 데 없는 가르침에만 오로지 용감하게 의존하려는 영적 남자와 여자를 필요로 하고 있다. 만약에 그리스도교가 사회적이고 물질적 문제에 계속 바쁘게 일하면서 자신의 영적 임무에 게으름을 끈질기게 지속한다면, 영적 부흥은 오로지 사람의 영적 쇄신에만 헌신할 수 있는 예수의 종교에 대한 이들 새로운 선생들이 올 때까지 기다려야만 한다. 그런 다음에, 영으로-태어난 이들 혼들은 세상의 사회적, 도덕적, 경제적, 정치적 재조직에 필요한 영도자관계와 영감(靈感)을 신속하게 공급할 것이다.
2025 195:9.4 종교는 새로운 지도자, 오로지 예수와 그의 견줄 데 없는 가르침에만 감히 의존할 영적인 남녀가 필요하다. 기독교가 사회 및 물질 문제에 계속 바쁘면서 영적 사명을 오랫동안 소홀히 하면, 영적(靈的) 부활은 사람을 영적으로 회복시키는 데 순전히 몸을 바칠 선생, 예수의 종교를 가르치는 새 선생들이 오기를 기다려야 한다. 다음에 영에서 태어난 이 사람들은 사회ㆍ도덕ㆍ경제ㆍ정치 면에서 세계의 재조직에 필요한 지도력과 영감을 재빨리 공급할 것이다.
1955 195:9.5 The modern age will refuse to accept a religion which is inconsistent with facts and out of harmony with its highest conceptions of truth, beauty, and goodness. The hour is striking for a rediscovery of the true and original foundations of present-day distorted and compromised Christianity—the real life and teachings of Jesus.
2000 195:9.5 사실과 모순되고, 가장 높은 진리ㆍ아름다움ㆍ선의 개념과 어울리지 않는 종교를 현대는 받아들이려 하지 않을 것이다. 왜곡되고 때묻은 현대 기독교의 참된 최초의 기초(基礎)를―예수의 참 일생과 가르침을―다시 발견할 때가 왔다.
2001 CM 195:9.5 진리와 아름다움과 선함이라는 최고 개념과 조화를 이루지 못하고 사실과 일치하지 않는 종교를, 현시대{現時代}는 받아들이려하지 않을 것이다. 왜곡되고 타협된 현대 그리스도교의 참된 원채의 기초를--곧 예수의 참된 생애와 교훈을-- 다시 발견할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
2007 URKA 195:9.5 현대는 사실들과 모순되고, 그리고 진리(眞), 아름다움(美). 그리고 선(善)의 최고 개념과 조화를 이루지 못하는 종교는 받아들이기를 거부할 것이다. 지금-현재의 왜곡되고 수치스럽게 타협된 그리스도교에 대한 참되고 근본적인 기초들─예수의 실제 일생과 가르침들─을 다시 발견할 시간의 종이 울리고 있다.
2025 195:9.5 사실과 모순되고, 가장 높은 진실ㆍ아름다움ㆍ선의 개념과 어울리지 않는 종교를 현대는 받아들이려 하지 않을 것이다. 왜곡되고 때묻은 현대 기독교의 참된 최초의 기초(基礎) ― 예수의 참 일생과 가르침 ― 을 다시 발견할 때가 왔다.
1955 195:9.6 Primitive man lived a life of superstitious bondage to religious fear. Modern, civilized men dread the thought of falling under the dominance of strong religious convictions. Thinking man has always feared to be held by a religion. When a strong and moving religion threatens to dominate him, he invariably tries to rationalize, traditionalize, and institutionalize it, thereby hoping to gain control of it. By such procedure, even a revealed religion becomes man-made and man-dominated. Modern men and women of intelligence evade the religion of Jesus because of their fears of what it will do to them—and with them. And all such fears are well founded. The religion of Jesus does, indeed, dominate and transform its believers, demanding that men dedicate their lives to seeking for a knowledge of the will of the Father in heaven and requiring that the energies of living be consecrated to the unselfish service of the brotherhood of man.
2000 195:9.6 원시인은 미신으로 종교적 두려움에 매인 인생을 살았다. 현대의 개화된 사람들은 강한 종교적 확신에 지배되는 생각을 두려워한다. 생각하는 사람은 종교에 붙들려 있기를 언제나 두려워했다. 힘세고 감동시키는 종교가 지배하려고 위협할 때, 그는 변함없이 이를 합리화하고 전통으로 만들고 제도화하려고 애쓰며, 이렇게 종교를 통제하고 싶어 한다. 계시된 종교조차도 그러한 과정으로 사람이 만들고 사람이 지배하는 것이 된다. 현대의 총명한 남녀는 예수의 종교가 그들에게―또 그들을 가지고―무슨 변화를 일으킬까 두려워서 피한다. 모든 그러한 두려움은 충분한 근거가 있다. 예수의 종교는, 정말로, 그 신자를 지배하고 변화시키며, 사람이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을 알려고 애쓰는 데 일생을 바치라고 요청하고, 사는 에너지를 사람의 형제 정신을 위하여 사심 없이 봉사하는 데 거룩히 바칠 것을 요구한다.
2001 CM 195:9.6 원시인은 종교적 두려움에 미신적으로 묶인 인생을 살았다. 현대의 개화된 사람은, 강력한 종교적 신념에 지배당하게 된다는 생각으로 두려워한다. 생각이 깊은 사람은 종교에 붙잡히게 되지 않을까 항상 염려한다. 강력하고 진취적인 종교가 지배하려고 위협할 때, 그는 종교를 통제할 수 있다고 기대하면서, 합리화하고 전통화하고 제도화하려고 변함없이 시도한다. 그런 과정을 거쳐서, 계시된 종교조차 사람이-만들고 사람이-지배하는 상태로 바뀐다. 현대의 남녀 지성인은, 예수의 종교가 자신들에게--그리고 자신들과 함께-- 무엇을 행하게 될지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그 종교를 회피한다. 그리고 그런 모든 두려움에는 충분한 근거가 있다. 예수의 종교는, 믿는 자를 정말로 지배하고 변화시키는데, 사람이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을 알려고 애쓰는 일에 인생을 바치도록 요청하고, 사람의 형제관계로 인한 이타적 봉사에 삶의 에너지를 바치도록 요구한다.
2007 URKA 195:9.6 원시인은 종교적인 두려움에 미신적 속박의 일생을 살았다. 현대의 문명인들은 강력한 종교적 신념의 지배 아래에 붙잡힌다는 생각에 두려워한다. 사색하는 사람은 종교에 사로잡히게 되는 것을 항상 염려해왔다. 강력하고 감동시키는 종교가 사람을 지배하려고 위협할 때, 그는 변함없이 그것을 합리화, 전통화, 그리고 제도화하려고 시도하며, 그렇게 함으로서 그에 대한 통제를 얻으려고 바라고 있다. 그러한 과정에 따라서, 계시 종교조차도 사람이-만든 사람이- 지배하는 것으로 된다. 현대의 남녀 지능존재들은 예수의 종교가 자신들에게─그리고 자신들을 가지고─무엇을 할 것인지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그것을 회피한다. 그리고 그런 모든 두려움에는 모두 그럴만한 근거를 지니고 있다. 예수의 종교는, 정말로 그 신자들을 지배하고 변환시키는데, 사람들에게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에 대한 앎을 추구하는 데에 자신들의 일생을 바치도록 요구하며, 삶의 에너지를 사람의 형제신분의 사심-없는 봉사에 바치는 것이 필요하다.
2025 195:9.6 원시인은 미신으로 종교적 두려움에 매인 인생을 살았다. 현대의 개화된 사람들은 강한 종교적 확신에 지배되는 생각을 두려워한다. 생각하는 사람은 종교에 붙들려 있기를 언제나 두려워했다. 힘세고 감동시키는 종교가 지배하려고 위협할 때, 그는 변함없이 이를 합리화하고 전통으로 만들고 제도화하려고 애쓰며, 이렇게 종교를 통제하고 싶어 한다. 계시된 종교조차도 그러한 과정으로 사람이 만들고 사람이 지배하는 것이 된다. 현대의 총명한 남녀는 예수의 종교가 그들에게 ― 또 그들과 함께 ― 무슨 변화를 일으킬까 두려워서 피한다. 모든 그러한 두려움은 충분한 근거가 있다. 예수의 종교는, 정말로, 그 신자를 지배하고 변화시키며, 사람이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을 알려고 애쓰는 데 일생을 바치라고 요청하고, 사는 에너지를 사람의 형제 정신을 위하여 사심 없이 봉사하는 데 거룩히 바칠 것을 요구한다.
1955 195:9.7 Selfish men and women simply will not pay such a price for even the greatest spiritual treasure ever offered mortal man. Only when man has become sufficiently disillusioned by the sorrowful disappointments attendant upon the foolish and deceptive pursuits of selfishness, and subsequent to the discovery of the barrenness of formalized religion, will he be disposed to turn wholeheartedly to the gospel of the kingdom, the religion of Jesus of Nazareth.
2000 195:9.7 이기적인 남녀는, 필사 인간에게 일찍이 제공된 가장 큰 영적 보물을 위해서도, 단지 그런 값을 치르려 하지 않는다. 어리석고 사람을 속이는 이기심(利己心)의 추구에 뒤따르는 슬픈 실망에 사람이 충분히 환멸을 느꼈을 때, 형식이 된 종교가 열매 없는 것을 알아차리고 난 다음에야, 하늘나라 복음으로, 나사렛 예수의 종교로 향할 생각을 진심으로 가질 것이다.
2001 CM 195:9.7 이기적인 남녀는, 필사적 사람에게 일찍이 제공된 가장 위대한 영적 보물을 위해서도, 단지 그런 값을 지불하지 않으려고 한다. 오직 어리석고 현혹시키는 이기심을 추구함에 뒤따르는 슬픈 실망감에 사람이 충분히 환멸을 느끼게 될 때, 그리고 정형화된 종교의 무익함을 발견한 후에야, 천국 복음 곧 나사렛 예수의 종교를 향해 전심으로 돌아서고 싶은 마음이 들 것이다.
2007 URKA 195:9.7 이기적인 남자와 여자들은 필사 사람에게 제공된 가장 위대한 영적 보물에 대하여서도 결코 그러한 값을 치르려 하지 않을 것이다. 어리석고 현혹시키는 이기심의 추구에 수반되는 비참한 실망감으로 사람이 충분히 환멸을 느끼게 되고, 뒤이어 형식화된 종교의 불모지를 발견하고 난 후에야, 오직 미몽에서 깨어나기에 충분하게 될 것이고, 그는 왕국 복음, 나사렛 예수의 종교로 전심으로 돌아서게 될 것이다.
2025 195:9.7 이기적인 남녀는, 필사 인간에게 일찍이 제공된 가장 큰 영적 보물을 위해서도, 단지 그런 값을 치르려 하지 않는다. 어리석고 사람을 속이는 이기심(利己心)의 추구에 뒤따르는 슬픈 실망에 사람이 충분히 환멸을 느꼈을 때, 형식이 된 종교가 열매 없는 것을 알아차리고 난 다음에야, 하늘나라 복음으로, 나사렛 예수의 종교로 향할 생각을 진심으로 가질 것이다.
1955 195:9.8 The world needs more firsthand religion. Even Christianity—the best of the religions of the twentieth century—is not only a religion about Jesus, but it is so largely one which men experience secondhand. They take their religion wholly as handed down by their accepted religious teachers. What an awakening the world would experience if it could only see Jesus as he really lived on earth and know, firsthand, his life-giving teachings! Descriptive words of things beautiful cannot thrill like the sight thereof, neither can creedal words inspire men’s souls like the experience of knowing the presence of God. But expectant faith will ever keep the hope-door of man’s soul open for the entrance of the eternal spiritual realities of the divine values of the worlds beyond.
2000 195:9.8 세상은 직접 체험하는 종교가 더욱 필요하다. 기독교―20세기에 최선의 종교―조차 예수에 관한 종교일 뿐 아니라, 대체로 사람이 남의 손을 빌려서 맛보는 종교이다. 사람들은 인정된 종교 선생들로부터 물려받은 그대로, 그 종교를 통째로 삼킨다. 땅에서 정말로 산 그대로 예수를 보고, 생명을 주는 그의 가르침을 사람이 손대지 않은 채로 알 수만 있다면, 세상이 얼마나 큰 깨우침을 맛볼 것인가! 아름다운 것을 묘사하는 말씀은, 이를 구경하는 것처럼 기쁨에 떨게 만들 수 없고, 교리(敎理)의 말씀도 하나님이 앞에 계심을 아는 체험처럼 사람의 혼에 영감을 줄 수 없다. 그러나 기대하는 믿음은, 저 건너 여러 세상에 신성한 가치를 가진 영원한 영적 현실이 있는 곳으로 들어가도록, 사람의 혼 속에 희망의 문을 늘 열어 놓고 있을 것이다.
2001 CM 195:9.8 세계는 직접 체험하는 종교를 더 필요로 한다. 그리스도교--곧 20세기에 가장 앞선 종교--조차 예수에 관한 종교일 뿐만 아니라, 너무 심하게 간접적으로 체험하도록 하는 종교다. 그들은 자신이 인정하는 종교 교사들이 전하는대로 종교를 받아들인다. 정말로 이 세상에 살았던 그대로 예수를 발견하고, 생명을 주는 그의 교훈을 원래대로 알 수 있게 된다면, 각성하는 체험을 세계가 얼마나 많이 하게 될지! 사물을 아름답게 묘사하는 단어는 그 장면 그대로의 감동을 줄 수 없고, 신조로 표현된 단어도 하나님이 현존하시는 것을 아는 체험처럼 사람의 혼에게 영감을 줄 수 없다. 그러나 대망{待望}하는 신앙은, 신성한 가치를 지니는 저 너머 세계의 영원한 영적 실체에 들어갈 수 있도록 사람의 혼에 희망의-문을 늘 열어놓을 것이다.
2007 URKA 195:9.8 세상은 더욱 더 손을 거치지 않은 원래 그대로의 종교가 필요하다. 그리스도교─20세기의 종교 중에서 최고─조차도 단지 예수에 관한 종교일 뿐이며, 더구나 스쳐간 사람의 손길을 너무도 많이 체험하고 있는 종교다. 사람들은 그들의 인정된 종교 교사들이 전해주는 대로 자신들의 종교를 받아들이고 있다. 만일 실제로 이 세상에 사셨던 원래 그대로의 예수를 볼 수 있고, 생명을 주는 그의 가르침들을, 손을 거치지 않은 원래 그대로를 알게만 된다면, 세상은 얼마나 큰 깨우침을 체험할 수 있을까! 아름다운 사물을 묘사하는 말이 그것을 직접 보는 것만큼 전율을 줄 수 없으며, 또한 교리 말씀이 하느님의 현존을 아는 체험만큼 사람의 혼에 영감을 줄 수는 없다. 그러나 기대하는 신앙은, 저 건너 세상들에서의 신성한 가치의 영원한 영적 실체가 들어올 수 있도록, 사람의 혼에 있는 소망의-문을 언제나 활짝 열어 놓을 것이다.
2025 195:9.8 세상은 직접 체험하는 종교가 더욱 필요하다. 기독교 ― 20세기에 최선의 종교 ― 조차 예수에 관한 종교일 뿐 아니라, 대체로 사람이 남의 손을 빌려서 맛보는 종교이다. 사람들은 인정된 종교 선생들로부터 물려받은 그대로, 그 종교를 통째로 삼킨다. 땅에서 정말로 산 그대로 예수를 보고, 생명을 주는 그의 가르침을 사람이 손대지 않은 채로 알 수만 있다면, 세상이 얼마나 큰 깨우침을 맛볼 것인가! 아름다운 것을 묘사하는 말씀은, 이를 구경하는 것처럼 기쁨에 떨게 만들 수 없고, 교리(敎理)의 말씀도 하나님이 앞에 계심을 아는 체험처럼 사람의 혼에 영감을 줄 수 없다. 그러나 기대하는 믿음은, 저 건너 여러 세상에 신성한 가치를 가진 영원한 영적 현실이 있는 곳으로 들어가도록, 사람의 혼 속에 희망의 문을 늘 열어 놓고 있을 것이다[11].
1955 195:9.9 Christianity has dared to lower its ideals before the challenge of human greed, war-madness, and the lust for power; but the religion of Jesus stands as the unsullied and transcendent spiritual summons, calling to the best there is in man to rise above all these legacies of animal evolution and, by grace, attain the moral heights of true human destiny.
2000 195:9.9 기독교는 인간의 욕심, 전쟁의 미친 짓, 권력을 향한 욕심이 도전하는 앞에서 감히 이상(理想)을 낮춰 버렸다. 그러나 예수의 종교는 때묻지 않고 초월적인 영적 권유로 서 있으며, 사람의 힘이 자라기까지, 동물로서 진화한 이 모든 유물을 딛고 일어서라고, 은혜로 참된 인간 운명의 도덕적 높이까지 이르라고 소리친다.
2001 CM 195:9.9 그리스도교는, 인간의 탐욕과 전쟁의-광기 그리고 권력에 대한 강한 욕망이 도전해올 때 감히 이상{理想}을 낮춰버렸으나;예수의 종교는, 때 묻지 않고 초월적인 영적 소환장{召喚狀}으로서 서 있으면서, 이런 모든 동물적 진화 유산을 딛고 올라서라고, 그리고 참된 인간 운명의 도덕적 정상을 은혜로 달성하라고, 사람 속에서 힘껏 외치고 있다.
2007 URKA 195:9.9 그리스도교는 인간의 탐욕, 전쟁의 광기, 그리고 힘에 대한 강한 욕망의 도전 앞에서 그것의 이상들을 과감히 낮추어 버렸다; 그러나 예수의 종교는, 사람에게 들어있는 최상의 것을 향하여 동물적 진화의 이 모든 유산들의 단계를 넘어서라고 그리고, 은혜로서, 참된 인간 운명의 도덕적 정상을 달성하라고 외치는, 순결하고 초월적인 영적 호소로서 서 있다.
2025 195:9.9 기독교는 인간의 욕심, 전쟁의 미친 짓, 권력을 향한 욕심이 도전하는 앞에서 감히 이상(理想)을 낮춰 버렸다. 그러나 예수의 종교는 때묻지 않고 초월적인 영적 권유로 서 있으며, 사람의 힘이 자라기까지, 동물로서 진화한 이 모든 유물을 딛고 일어서라고, 은혜로 참된 인간 운명의 도덕적 높이까지 이르라고 소리친다.
1955 195:9.10 Christianity is threatened by slow death from formalism, overorganization, intellectualism, and other nonspiritual trends. The modern Christian church is not such a brotherhood of dynamic believers as Jesus commissioned continuously to effect the spiritual transformation of successive generations of mankind.
2000 195:9.10 기독교는 형식 치중, 지나친 조직, 지성의 중시, 그리고 다른 비영적 경향 때문에 천천히 죽을 위협을 받는다. 현대의 기독교회는 예수가 인류의 뒤잇는 세대를 계속 영적으로 변화시키라고 임명한 것과 같은, 그러한 박력 있는 신자들의 단체가 아니다.
2001 CM 195:9.10 형식주의와 과대한 조직화와 지능주의 그리고 기타 비영적{非靈的} 경향으로 인해, 그리스도교는 서서히 죽어갈 위기에 처해있다. 현대 그리스도교 교회는, 이어지는 인류 세대들에게 영적 전환을 계속 초래하라고 예수께서 위임했던 것 같은, 그런 역동적인 신자들의 형제단체가 아니다.
2007 URKA 195:9.10 그리스도교는 형식주의, 과대한 조직화, 주지(主知)주의, 그리고 다른 비(非)영적인 경향들에 의해 서서히 죽을 위협을 받고 있다. 현대 그리스도교 교회는, 이어지는 인류 세대들에게 지속적으로 영적 변환의 효력을 발휘하도록 예수가 위임한 것과 같은, 그러한 활기찬 신자들의 형제신분이 아니다.
2025 195:9.10 기독교는 형식 치중, 지나친 조직, 지성의 중시, 그리고 다른 비영적 경향 때문에 천천히 죽을 위협을 받는다. 현대의 기독교회는 예수가 인류의 뒤잇는 세대를 계속 영적으로 변화시키라고 임명한 것과 같은, 그러한 박력 있는 신자들의 단체가 아니다.
1955 195:9.11 So-called Christianity has become a social and cultural movement as well as a religious belief and practice. The stream of modern Christianity drains many an ancient pagan swamp and many a barbarian morass; many olden cultural watersheds drain into this present-day cultural stream as well as the high Galilean tablelands which are supposed to be its exclusive source.
2000 195:9.11 이른바 기독교는 종교적 관념과 관습 뿐 아니라 사회 및 문화 운동이 되어 버렸다. 현대 기독교의 흐름은 여러 고대(古代) 이교도의 늪과 많은 야만인의 수렁에서 물을 받고 있다. 순전히 그 근원이라고 생각되는 높은 갈릴리 고원 뿐 아니라, 많은 옛 문화의 분수령이 이 현대 문화의 흐름에 물을 주고 있다.
2001 CM 195:9.11 소위 그리스도교 공동체는, 종교적 신념과 실천은 물론, 사회적이고 문화적인 운동이 돼버렸다. 현대 그리스도교는 고대의 여러 이교적 늪지대와 야만적 저습지에서 물을 빨아들이고 있는데;유일한 원천이라고 생각되는 갈릴리 고지대는 물론, 옛 문화를 모아놓은 여러 저수지가, 이런 현대 문화의 흐름에 물을 공급하고 있다.
2007 URKA 195:9.11 소위 그리스도교라는 공동체는 종교적인 믿음과 실천 관행은 물론 사회적이고 문화적인 운동이 되어 버렸다. 현대 그리스도교의 물줄기는 많은 고대의 이교도의 늪과 야만적인 습지(濕地)의 물을 빨아들이고 있다; 그 배타적인 근원이라고 여겨지고 있는 갈릴리 고원은 물론, 마찬가지의 많은 낡은 문화적 분수 구멍들이 물을 이 지금-현재의 문화적 물줄기 안으로 흘려보내고 있다.
2025 195:9.11 이른바 기독교는 종교적 관념과 관습만 아니라 사회 및 문화 운동이 되어 버렸다. 현대 기독교의 흐름은 여러 고대(古代) 이교도의 늪과 많은 야만인의 수렁에서 물을 받고 있다. 순전히 그 근원이라고 생각되는 높은 갈릴리 고원만 아니라, 많은 옛 문화의 분수령이 이 현대 문화의 흐름에 물을 주고 있다.
10. THE FUTURE
10. 앞날
10. 미래
10. 미래
10. 앞날
1955 195:10.1 Christianity has indeed done a great service for this world, but what is now most needed is Jesus. The world needs to see Jesus living again on earth in the experience of spirit-born mortals who effectively reveal the Master to all men. It is futile to talk about a revival of primitive Christianity; you must go forward from where you find yourselves. Modern culture must become spiritually baptized with a new revelation of Jesus’ life and illuminated with a new understanding of his gospel of eternal salvation. And when Jesus becomes thus lifted up, he will draw all men to himself. Jesus’ disciples should be more than conquerors, even overflowing sources of inspiration and enhanced living to all men. Religion is only an exalted humanism until it is made divine by the discovery of the reality of the presence of God in personal experience.
2000 195:10.1 기독교는 정말로 이 세상에 크게 기여했지만, 이제 가장 필요한 것은 예수이다. 세상은 주를 모든 사람에게 효과적으로 드러내는 필사자, 영에게서 태어난 필사자의 체험 속에서, 다시 땅에서 사는 예수를 구경하는 것이 필요하다. 원시 기독교의 부흥을 이야기하는 것은 무익하다. 너희가 있는 자리에서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현대 문화는 예수의 일생의 새로운 계시(啓示)로 영적 세례를 받고, 영원한 구원을 주는 복음을 새로 이해함으로 빛을 받아야 한다. 이렇게 높이 들어올려질 때, 예수는 모든 사람을 끌어당길 것이다. 예수의 제자들은 정복자보다 더한 것, 아니 모든 사람에게 영감을 주고 낫게 살아가는, 넘쳐 흐르는 근원까지 되어야 한다. 몸소 체험하면서 하나님이 계시는 현실을 발견함으로 종교가 신성하게 될 때까지, 종교는 상급의 인본주의일 뿐이다.
2001 CM 195:10.1 그리스도교는 정말로 이 세상에 크게 기여해왔으나, 지금 가장 절실한 것은 예수다. 세상은, 주님을 모든 사람에게 효과적으로 드러낼 수 있는, 영으로 태어난 필사자들의 체험 속에서, 예수가 이 세상에 다시 살아나는 것을 봐야할 필요가 있다. 원시 그리스도교의 회복을 언급하는 것은 무의미하며;너희는 자신이 서있는 그 자리에서 앞으로 나아가야한다. 현대 문화는 예수의 생애를 새롭게 드러냄으로 영적 세례를 받아야하고, 그의 영원한 구원의 복음을 새롭게 이해함으로 빛을 받아야한다. 그리고 예수께서 그렇게 두각을 나타내게 될 때, 예수가 모든 사람을 끌어당길 것이다. 예수의 제자들은, 정복자 이상{以上}으로, 심지어 모든 사람에게 영감을 주고 생활을 증진시키는 근원이 돼야한다. 종교는, 하나님이 현존하시는 실체를 몸소 체험하여 발견함으로써 신성하게 되기 전에는, 고상한 인본주의에 불과하다.
2007 URKA 195:10.1 그리스도교는 이 세상에 정말로 위대한 봉사를 해 온 것이 사실이지만, 지금 가장 절실한 것은 예수이다. 세계는 주(主)를 모든 사람들에게 효과적으로 드러낼 수 있는 영으로 태어난 필사자들의 체험 안에서, 이 세상에 다시 사는 예수를 보아야할 필요가 있다. 원시 그리스도교의 부흥에 대해 언급하는 것은 무익하다; 너희는 너희가 있는 자리에서 앞으로 나가야만 한다. 현대 문화는 예수의 일생에 대한 새로운 계시로 영적 세례를 받아야만 되고, 영원한 구원에 대한 그의 복음의 새로운 납득의 빛이 비쳐져야 한다. 그리고 예수가 그렇게 높이 들어 올려졌을 때, 그가 모든 사람들을 그에게로 끌어당길 것이다. 예수의 제자들은 정복자이기 보다는, 오히려 그 이상의 것, 모든 사람들에 대한 증진된 삶과 영감(靈感)의 흘러넘치는 근원이 되어야한다. 종교는 개인적 체험 안에서 하느님 현존의 실체에 대한 발견으로 인하여 신성하게 되기 전에는 단지 하나의 고양된 인본주의에 불과하다.
2025 195:10.1 기독교는 정말로 이 세상에 크게 기여했지만, 이제 가장 필요한 것은 예수이다. 세상은 주를 모든 사람에게 효과적으로 드러내는 필사자, 영에게서 태어난 필사자의 체험 속에서, 다시 땅에서 사는 예수를 구경하는 것이 필요하다. 원시 기독교의 부흥을 이야기하는 것은 무익하다. 너희가 있는 자리에서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현대 문화는 예수의 일생의 새로운 계시(啓示)로 영적 세례를 받고, 영원한 구원을 주는 복음을 새로 이해함으로 빛을 받아야 한다[12]. 이렇게 높이 들어올려질 때, 예수는 모든 사람을 끌어당길 것이다
[13]. 예수의 제자들은 정복자보다 더한 것, 아니 모든 사람에게 영감을 주고 낫게 살아가는, 넘쳐 흐르는 근원까지 되어야 한다. 몸소 체험하면서 하나님이 계시는 현실을 발견함으로 종교가 신성하게 될 때까지, 종교는 상급의 인본주의일 뿐이다.
1955 195:10.2 The beauty and sublimity, the humanity and divinity, the simplicity and uniqueness, of Jesus’ life on earth present such a striking and appealing picture of man-saving and God-revealing that the theologians and philosophers of all time should be effectively restrained from daring to form creeds or create theological systems of spiritual bondage out of such a transcendental bestowal of God in the form of man. In Jesus the universe produced a mortal man in whom the spirit of love triumphed over the material handicaps of time and overcame the fact of physical origin.
2000 195:10.2 땅에서 예수가 산 일생의 아름다움과 숭고함, 그 인간성과 신성(神性), 단순함과 독특함은 사람을 구하고 하나님을 드러내는, 놀랍고 마음을 끄는 그림을 제시한다. 그래서 어느 시대의 신학자와 철학자라도, 사람 모습을 입은 하나님의 그러한 초월적 자신 수여로부터, 감히 영적으로 사람을 묶어놓는 신조(信條)를 만들거나 신학 체계를 지어내지 못하게 효과적으로 제지해야 한다. 예수 안에서 우주는 한 필사 인간을 만들어냈고, 그 사람 안에서 사랑의 정신은 시간의 물질적 장애를 이기고, 물리적 기원을 가진 사실을 극복했다.
2001 CM 195:10.2 이 세상에 살았던 예수의 생애의 아름다움과 고상함, 인성{人性}과 신성{神性}, 소박함과 독특성은, 어느 시대의 신학자나 철학자든지, 사람의 형체를 입은 그토록 초월적인 하나님의 증여로부터, 감히 영적으로 속박하는 신조를 형성하거나 신학 체계를 만들어내지 못하도록 효과적으로 제지할 만큼, 사람을-구원하고 하나님을-계시하는 그런 인상적이고 매력적인 장면을 연출한다. 그 안에서 사랑의 영이 시간세계의 물질적 장애를 극복하고, 물리적 기원이라는 사실을 극복한 한 필사적 사람을, 우주가 예수 안에서 만들어냈다.
2007 URKA 195:10.2 세상에서 예수의 일생의 아름다움과 장엄함, 인간성과 신성, 소박함과 독특성은 사람을 구원하고 하느님을-계시하는 그렇게 마음을 때리고 호소하는 장면을 제시하고 있다, 그리하여 모든 시대의 신학자들과 철학자들은 하느님의 사람 형체로서의 그러한 초월적인 증여로부터 감히 교리를 만들어 내거나 영적 속박의 신학 체제들을 창조하는 것으로부터 효과적으로 제지되어야만 한다. 예수 안에서 우주는, 사랑의 영이 시간의 물질적인 불리한 조건들을 이겼고 그리고 물리적 기원의 사실을 극복했던 필사 사람을 만들어내었다.
2025 195:10.2 땅에서 예수가 산 일생의 아름다움과 숭고함, 그 인간성과 신성(神性), 단순함과 독특함은 사람을 구하고 하나님을 드러내는, 놀랍고 마음을 끄는 그림을 제시한다. 그래서 어느 시대의 신학자와 철학자라도, 사람 모습을 입은 하나님의 그러한 초월적 자신 수여로부터, 감히 영적으로 사람을 묶어 놓는 신조(信條)를 만들거나 신학 체계를 지어내지 못하게 효과적으로 제지해야 한다. 예수 안에서 우주는 한 필사 인간을 만들어냈고, 그 사람 안에서 사랑의 정신은 시간의 물질적 장애를 이기고, 물리적 기원을 가진 사실을 극복했다.
1955 195:10.3 Ever bear in mind—God and men need each other. They are mutually necessary to the full and final attainment of eternal personality experience in the divine destiny of universe finality.
2000 195:10.3 항상 기억하라―하나님과 사람은 서로 필요하다. 우주의 최종에 이르는 신성한 운명을 얻는 체험, 영원한 성격 체험을 완전히 마침내 성취하는 데 하나님과 사람은 서로 필요하다.
2001 CM 195:10.3 하나님과 사람이 서로를 필요로 한다는 것을 한시도 잊지 말라. 우주를 완결하는 신의 운명에서, 영원한 인격 체험을 온전하게 최종적으로 달성하는 데 서로를 필요로 한다.
2007 URKA 195:10.3 항상 마음에 간직하라 - 하느님과 사람은 서로 필요하다. 그들은 우주 최종의 신성한 운명으로 영원한 개인성 체험의 충만하고 최종적인 달성에 다다르는데 서로가 필요하다.
2025 195:10.3 항상 기억하라 ― 하나님과 사람은 서로 필요하다. 우주의 최종에 이르는 신성한 운명을 얻는 체험, 영원한 성격 체험을 완전히 마침내 성취하는 데 하나님과 사람은 서로 필요하다.
1955 195:10.4 “The kingdom of God is within you” was probably the greatest pronouncement Jesus ever made, next to the declaration that his Father is a living and loving spirit.
2000 195:10.4 “네 안에 하나님의 나라가 있다”는 것은 아마도, 아버지가 살아 계신, 사랑의 영이라는 선언 다음으로, 예수가 일찍이 말씀한 가장 위대한 선언이었다.
2001 CM 195:10.4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다”는 말씀은, 아버지는 살아계시는 사랑의 영이시라고 예수께서 선언한 것 다음으로 가장 위대한 선언이었을 것이다.
2007 URKA 195:10.4 “하느님의 왕국이 너희 안에 있다.”는 말은 예수가 한 것 중에서, 그의 아버지는 살아 계시며 사랑하시는 영이시라는 선언 다음으로, 아마도 가장 위대한 선언이었다.
1955 195:10.5 In winning souls for the Master, it is not the first mile of compulsion, duty, or convention that will transform man and his world, but rather the second mile of free service and liberty-loving devotion that betokens the Jesusonian reaching forth to grasp his brother in love and sweep him on under spiritual guidance toward the higher and divine goal of mortal existence. Christianity even now willingly goes the first mile, but mankind languishes and stumbles along in moral darkness because there are so few genuine second-milers—so few professed followers of Jesus who really live and love as he taught his disciples to live and love and serve.
2000 195:10.5 주를 믿으라고 사람들을 설득할 때, 사람과 세상을 변화시키는 것은 강제로 또는 의무나 관습으로 처음 십리를 가는 것이 아니라,[4] 오히려 아낌없이 봉사하고 자유를 사랑하는 헌신적 태도로 십리를 더 가는 것이며, 이것은 사랑으로 형제를 붙잡고 필사 존재에서 상급의 신성한 목표를 향하여 영적 안내를 받도록 형제를 계속 설득하려고, 예수처럼 손 뻗는 것을 나타낸다. 기독교는 지금도 기꺼이 처음 십리를 가지만, 진정하게 십리를 더 가는 사람이 거의 없기 때문에, 인류는 시들고, 도덕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넘어진다―예수를 따른다고 공언(公言)하는 사람들 가운데, 예수가 제자들에게 살고 사랑하고 봉사하라고 가르친 대로 정말로 살고 사랑하는 사람이 아주 드물다.
2001 CM 195:10.5 주님을 대신하여 혼을 설득할 때, 사람과 세상을 변형시키는 것은, 강제성이나 의무 또는 인습 때문에 억지로 가는 첫 1마일이 아니라, 오히려 자유를-사랑하는 헌신과 얽매이지 않는 봉사라는 자발적인 그다음 1마일인데, 예수를-닮아가는-자들{예수의 마음을 지닌 사람들 Jesusonian}이 손을 뻗어 형제를 사랑으로 끌어안기까지, 그리고 필사자 실존의 더 높고 신성한 목적을 향해 영적 인도 아래로 내몰리기까지, 앞으로 움직이는 것을 나타낸다. 그리스도교는 지금도 첫 1마일은 기꺼이 가지만, 진심으로 그다음 1마일을 가는 사람--곧 신앙을 고백하고 따르는 자들 중에서 아주 소수일지라도, 예수가 제자들에게 사랑하고 섬기는 삶을 살라고 가르친대로 정말로 살면서 사랑하는 사람--은 너무 적기 때문에, 인류가 도덕적 어둠 속에서 번민하고 비틀거린다.
2007 URKA 195:10.5 주(主)를 향한 승리하는 혼 안에서, 앞으로 나아가 그의 형제를 사랑으로 끌어안고 그리고 영적 인도아래 그를 필사 실존의 보다 높고 신성한 목표로 휘몰아치는 그러한 예수 공동체를 예시하는 것은, 사람과 그의 세계를 변환시키는 충동, 의무, 또는 집회에서 터져나오는 경주의 첫번째 걸음과 같은 그러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자유로운 봉사와 해방을-사랑하는 헌신으로 그러한 두번째 걸음이다. 그리스도교는 비록 지금 첫걸음을 기꺼이 나아가고 있지만, 진정으로 두번째 걸음을 내딛는 자들이 너무 적기 때문에─진실로 그가 그의 제자들에게 삶을 살고 사랑하고 그리고 봉사하라고 가르친 대로, 실제로 삶을 살고 사랑하는 예수의 공언된 추종자들이 너무 적기 때문에─인류가 도덕적 암흑에서 풀이 죽고 비틀거린다.
2025 195:10.5 주를 믿으라고 사람들을 설득할 때, 사람과 세상을 변화시키는 것은 강제로 또는 의무나 관습으로 처음 십리를[178] 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아낌없이 봉사하고 자유를 사랑하는 헌신적 태도로 십리를 더 가는 것이며, 이것은 사랑으로 형제를 붙잡고 필사 존재에서 상급의 신성한 목표를 향하여 영적 안내를 받도록 형제를 계속 설득하려고, 예수처럼 손 뻗는 것을 나타낸다[18]. 기독교는 지금도 기꺼이 처음 십리를 가지만, 진정하게 십리를 더 가는 사람이 거의 없기 때문에, 인류는 시들고, 도덕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넘어진다 ― 예수를 따른다고 공언(公言)하는 사람들 가운데, 예수가 제자들에게 살고 사랑하고 봉사하라고 가르친 대로 정말로 살고 사랑하는 사람이 아주 드물다
[19].
1955 195:10.6 The call to the adventure of building a new and transformed human society by means of the spiritual rebirth of Jesus’ brotherhood of the kingdom should thrill all who believe in him as men have not been stirred since the days when they walked about on earth as his companions in the flesh.
2000 195:10.6 예수의 하늘나라 단체를 영적으로 부활시키는 방법으로, 새롭고 변화된 인간 사회를 건설하는 모험으로 부르는 소리는, 그를 믿는 모든 사람을 기쁨에 떨게 할 것이요, 사람들은 육체를 입은 예수의 친구로서 땅에서 돌아다니던 시절 이후로 이처럼 감동받은 적이 없다.
2001 CM 195:10.6 예수의 천국 형제단체를 다시 영적으로 소생시키는 것을 수단으로 해서, 새롭고 변형된 인간 사회를 건설하는 모험으로 초청하는 소리가, 예수를 믿는 모든 사람을 감동시킬 것인데, 사람들은 육체를 입은 예수의 동무로서 이 땅에서 돌아다녔던 시절 이후로, 이처럼 동요된 적이 없었다.
2007 URKA 195:10.6 왕국의 예수와 형제신분에서의 영적으로 다시 태어나는 수단을 이용하여 새롭고도 변환된 인간 사회를 건설하는 모험으로의 부름은, 육신에서의 예수님 동행자로서 이 땅위에서 거닐었던 날들 이후로는, 사람들이 그렇게 자극을 받아본 적이 없으므로, 그를 믿는 모든 이들을 전율케 할 것이다.
2025 195:10.6 예수의 하늘나라 단체를 영적으로 부활시키는 방법으로, 새롭고 변화된 인간 사회를 건설하는 모험으로 부르는 소리는, 그를 믿는 모든 사람을 기쁨에 떨게 할 것이요, 사람들은 육체를 입은 예수의 친구로서 땅에서 돌아다니던 시절 이후로 이처럼 감동을 받은 적이 없다.
1955 195:10.7 No social system or political regime which denies the reality of God can contribute in any constructive and lasting manner to the advancement of human civilization. But Christianity, as it is subdivided and secularized today, presents the greatest single obstacle to its further advancement; especially is this true concerning the Orient.
2000 195:10.7 하나님이 실제로 계심을 부인(否認)하는 어떤 사회 체계나 정치 체제도, 건설적이고 지속하는 어떤 방법으로 인간 문명이 진보하는 데 이바지할 수 없다. 그러나 오늘날 세분되고 세속화된 바와 같이, 기독교는 자체가 더욱 진보하는 데 가장 큰 단일 장애물이 된다. 이것은 특히 동양의 경우에 참말이다.
2001 CM 195:10.7 하나님 실체를 부인하는 사회 체계나 정치 체제는, 건설적이고 지속적인 어떤 방법으로도 인간 문명이 증진되는 데 기여할 수 없다. 그러나 그리스도교는, 오늘날 세분되고 세속화됨으로써, 그리스도교 자체가 앞으로 발전하는 데 한 가지 가장 큰 장애물이 되고 있으며;이것은 특히 동양에서 그렇다.
2007 URKA 195:10.7 하느님의 실체를 부인하는 사회적 체계나 정치적 제도는 인간 문명의 증진에 어떤 건설적이고 지속적인 방법으로도 기여할 수 없다. 그러나 그리스도교는, 오늘날 세분되고 세속화됨으로써, 그것의 앞으로의 발전에 가장 큰 유일한 장애를 주고 있다; 특별히 이것은 동양에 관한 한 참말이다.
2025 195:10.7 하나님이 실제로 계심을 부인(否認)하는 어떤 사회 체계나 정치 체제도, 건설적이고 지속하는 어떤 방법으로 인간 문명이 진보하는 데 이바지할 수 없다. 그러나 오늘날 세분되고 세속화된 바와 같이, 기독교는 자체가 더욱 진보하는 데 가장 큰 단일 장애물이 된다. 이것은 특히 동양의 경우에 참말이다.
1955 195:10.8 Ecclesiasticism is at once and forever incompatible with that living faith, growing spirit, and firsthand experience of the faith-comrades of Jesus in the brotherhood of man in the spiritual association of the kingdom of heaven. The praiseworthy desire to preserve traditions of past achievement often leads to the defense of outgrown systems of worship. The well-meant desire to foster ancient thought systems effectually prevents the sponsoring of new and adequate means and methods designed to satisfy the spiritual longings of the expanding and advancing minds of modern men. Likewise, the Christian churches of the twentieth century stand as great, but wholly unconscious, obstacles to the immediate advance of the real gospel—the teachings of Jesus of Nazareth.
2000 195:10.8 교회 중심주의는 당장에, 그리고 언제까지나, 하늘나라의 영적 관계에서, 사람의 형제 정신에 담긴, 예수의 신앙 친구들의 생생한 믿음, 성장하는 정신, 직접 겪는 체험과 공존할 수 없다. 지난날에 이룬 업적의 전통을 간직하려는 칭찬할 만한 소망은 때때로, 낡아버린 예배 체계의 방어로 이끈다. 고대(古代)의 사상 체계를 돌보려는 좋은 뜻을 가진 소망은, 현대인의 확대되고 진보하는 지성의 영적 갈망을 채우도록 고안된, 새롭고 적절한 수단과 방법의 후원을 효과적으로 막는다. 마찬가지로, 20세기의 기독교회는 진정한 복음―나사렛 예수의 가르침―을 즉시 진전시키는 길에 큰 장애가 되지만, 이를 전혀 의식하지 못하고 있다.
2001 CM 195:10.8 교회중심주의는, 현재는 물론 앞으로도 영원히, 하늘 나라라는 영적 연합체에서 형제관계를 이루고 있는 예수의 신앙-동지들의 살아있는 신앙과 성장하는 영 그리고 직접 체험과 양립할 수 없다. 과거에 이룬 업적의 전통을 보존하려는 갸륵한 욕구 때문에, 경배 체계가 뻗어나가지 못하고 종종 저지된다. 고대의 사고{思考} 체계를 촉진하려는 선의의 욕구가, 현대인의 확장되고 전진하는 정신의 영적 동경을 만족시켜주도록 고안된, 새롭고 적당한 수단과 방법을 후원하지 못하도록 효과적으로 막는다. 마찬가지로, 20세기의 그리스도교 교회가 멋들어지게 서 있지만, 전혀 의식하지 못하는 중에, 실제 복음--곧 나사렛 예수의 교훈--의 즉각적 진보를 방해하고 있다.
2007 URKA 195:10.8 교회중심주의는 당장 그리고 언제까지나, 살아있는 신앙, 성장하는 영, 그리고 하늘의 왕국의 영적 관계적-연합에서 사람의 형제신분 안에 있는 예수와의 신앙-동료들에서의 직접 가지는 체험과 양립될 수가 없다. 과거 업적의 전통들을 지키려는 칭찬할만한 욕망은 종종 지나치게 성장해버린 경배의 체계를 방어하도록 이끈다. 고대의 생각 체계들을 육성하고자 하는 선의의 욕망은, 현대인들의 확장하고 전진하는 영적 갈망들을 만족시키도록 고안된, 새롭고도 적절한 수단들과 방법들의 후원을 효과적으로 저지한다. 마찬가지로, 20세기의 그리스도교 교회들은 크게, 그러나 전적으로 의식하지 못하지만, 실제 복음─나사렛 예수의 가르침들─의 즉각적인 전진에 장애물로 그렇게 서 있다.
2025 195:10.8 교회 중심주의는 당장에, 그리고 언제까지나, 하늘나라의 영적 관계에서, 사람의 형제 정신에 담긴, 예수의 신앙 친구들의 생생한 믿음, 성장하는 정신, 직접 겪는 체험과 공존할 수 없다. 지난날에 이룬 업적의 전통을 간직하려는 칭찬할 만한 소망은 때때로, 낡아버린 예배 체계의 방어로 이끈다. 고대(古代)의 사상 체계를 돌보려는 좋은 뜻을 가진 소망은, 현대인의 확대되고 진보하는 지성의 영적 갈망을 채우도록 고안된, 새롭고 적절한 수단과 방법의 후원을 효과적으로 막는다. 마찬가지로, 20세기의 기독교회는 진정한 복음 ― 나사렛 예수의 가르침 ― 을 즉시 진전시키는 길에 큰 장애가 되지만, 이를 전혀 의식하지 못하고 있다.
1955 195:10.9 Many earnest persons who would gladly yield loyalty to the Christ of the gospel find it very difficult enthusiastically to support a church which exhibits so little of the spirit of his life and teachings, and which they have been erroneously taught he founded. Jesus did not found the so-called Christian church, but he has, in every manner consistent with his nature, fostered it as the best existent exponent of his lifework on earth.
2000 195:10.9 복음에서 말하는 그리스도에게 기쁘게 충성하려는 열심 있는 많은 사람은, 그의 일생과 가르침의 정신을 너무나 조금 나타내는 교회를 열심히 지지하기가 대단히 어려운 것을 깨달으며, 그들은 그리스도가 그런 교회를 세웠다고 그릇된 가르침을 받아 왔다. 예수는 이른바 기독교회를 세우지 않았지만, 그의 성품과 일치되는 모든 면에서, 땅에서 일생에 그가 한 일의 대변자, 현존하는 최선의 대변자로서 교회를 육성해 왔다.
2001 CM 195:10.9 복음이 전하는 그리스도께 기쁨으로 충성하려는 많은 진지한 사람은, 그의 생애와 교훈의 참뜻을 거의 보여주지 못하는 교회를 열심히 후원하기가 아주 어려움을 깨닫는데, 그들은 그리스도가 교회를 설립했다는 잘못된 가르침을 받아왔다. 예수께서는, 소위 그리스도교 교회를 세우지 않았으나, 자신의 본성과 일맥상통하는 모든 면에서, 자신의 이 세상 필생과업에 대한 현존하는 최고 해석자로서 교회를 육성해왔다.
2007 URKA 195:10.9 복음의 그리스도에게 기쁨으로 충성을 보이려는 많은 진지한 사람들은, 그의 일생과 가르침들을 거의 보여주지 못하고, 그리고 그가 기초하였던 것에 대해 잘못 가르침을 받아온 교회를 열심히 후원하는 것이 매우 힘들다는 것을 발견하고 있다. 예수는 소위 그리스도교 교회라는 것을 세우지 않았다, 그러나 그는 그의 본성과 일치되는 모든 방식으로, 세상에서의 그의 필생의 일에 대한 실존적인 최고의 주창자로서 그것을 육성해 왔다.
2025 195:10.9 복음에서 말하는 그리스도에게 기쁘게 충성하려는 열심 있는 많은 사람은, 그의 일생과 가르침의 정신을 너무나 조금 나타내는 교회를 열심히 지지하기가 대단히 어려운 것을 깨달으며, 그들은 그리스도가 그런 교회를 세웠다고 그릇된 가르침을 받아왔다. 예수는 이른바 기독교회를 세우지 않았지만, 그의 성품과 일치되는 모든 면에서, 땅에서 일생에 그가 한 일의 대변자, 현존하는 최선의 대변자로서 교회를 육성해 왔다.
1955 195:10.10 If the Christian church would only dare to espouse the Master’s program, thousands of apparently indifferent youths would rush forward to enlist in such a spiritual undertaking, and they would not hesitate to go all the way through with this great adventure.
2000 195:10.10 기독교회가 오직 주의 계획을 감히 지지하려고 한다면, 무관심한 듯이 보이는 수많은 젊은이가 그러한 영적 사업에 지원하려고 앞으로 달려나오고, 이 큰 모험을 서슴지 않고 끝까지 마칠 것이다.
2001 CM 195:10.10 그리스도교 교회가 주님의 계획표를 용감하게 지지하기만 한다면, 외견상 냉담하게 보이는 수많은 젊은이가, 그런 영적 이행업무에 참여하려고 몰려들 것이며, 이 엄청난 모험 전체를 주저하지 않고 끝까지 마치려고 할 것이다.
2007 URKA 195:10.10 만약에 그리스도교 교회가 주(主)의 계획을 용감하게 지지하기만 한다면, 분명히 무관심한 수많은 젊은이들이 그러한 영적 약속에 참여하기 위하여 몰려들 것이며, 이 커다란 모험과 끝까지 가기를 주저하지 않을 것이다.
2025 195:10.10 기독교회가 오직 주의 계획을 감히 지지하려고 한다면, 무관심한 듯이 보이는 수많은 젊은이가 그러한 영적 사업에 지원하려고 앞으로 달려 나오고, 이 큰 모험을 서슴지 않고 끝까지 마칠 것이다.
1955 195:10.11 Christianity is seriously confronted with the doom embodied in one of its own slogans: “A house divided against itself cannot stand.” The non-Christian world will hardly capitulate to a sect-divided Christendom. The living Jesus is the only hope of a possible unification of Christianity. The true church—the Jesus brotherhood—is invisible, spiritual, and is characterized by unity, not necessarily by uniformity. Uniformity is the earmark of the physical world of mechanistic nature. Spiritual unity is the fruit of faith union with the living Jesus. The visible church should refuse longer to handicap the progress of the invisible and spiritual brotherhood of the kingdom of God. And this brotherhood is destined to become a living organism in contrast to an institutionalized social organization. It may well utilize such social organizations, but it must not be supplanted by them.
2000 195:10.11 기독교는 자체의 표어(標語) 하나에 담겨 있는 운명과 심각하게 얼굴을 마주하고 있다: “갈라져 서로 싸우는 집은 버틸 수 없다.” 비기독교 세계는 종파로 갈라진 기독교 세계에 도저히 항복하지 않을 것이다. 살아 있는 예수는 가능한 기독교의 통일에 유일한 희망이다. 참된 교회―예수의 형제 정신―은 눈에 보이지 않고, 영적이며, 꼭 한결같은 것이 아니라, 조화의 특징을 가졌다. 획일성은 기계 성질을 가진 물리적 세계의 표시이다. 영적 조화는 살아 있는 예수와 믿음으로 연합하여 생기는 열매이다. 눈에 보이는 교회는 하나님 나라의 눈에 보이지 않는 영적 형제 단체를 진전시키는 데 이제 더 장애물이 되지 말아야 한다. 이 형제 단체는 제도가 되어버린 사회 조직과 반대로, 살아 있는 유기체가 될 운명을 가졌다. 이 단체는 그러한 사회 조직을 잘 이용해도 좋지만, 그것에 밀려나서는 안 된다.
2001 CM 195:10.11 그리스도교는, 자체 표어들 가운데 하나인:“스스로 대적하여 나뉜 집은 지탱될 수 없다”는 말이 바로 자신에게 해당될 위기에 심각하게 직면하고 있다. 비-그리스도교 세계는, 교파로-갈라진 그리스도교계에 결코 항복하지 않을 것이다. 살아있는 예수만이, 그리스도교의 통합을 가능하게 하는 유일한 희망이다. 참된 교회--곧 예수의 형제단체--는, 보이지 않고, 영적이고, 획일성보다는 통일성을 특징으로 한다. 획일성은 기계론적 본성을 갖는 물리적 세계의 표시다. 영적 통일은, 살아있는 예수와 신앙으로 합동하여 생기는 열매다. 눈에 보이는 교회는, 하나님 나라의 보이지 않는 영적 형제단체의 진보를 더 이상 방해해서는 안 된다. 그리고 이 형제단체는, 제도화된 사회 조직과는 현저히 다른, 살아있는 유기체가 되게 돼있다. 이 형제단체는, 그런 사회 조직을 잘 활용할 수 있겠으나, 그것에게 밀려나서는 결코 안 된다.
2007 URKA 195:10.11 그리스도교는 “스스로 반하여 갈라진 집은 설 수 없다”는 자신의 표어들 중의 하나에 체현되어있는 운명에 직면하고 있다. 비(非)-그리스도교 세계는 파벌화된 그리스도교계에 항복하지 않을 것이다. 살아있는 예수만이 그리스도교의 가능한 통일의 유일한 희망이다. 참된 교회─예수와의 형제신분─는 보이는 것이 아니며, 영적이며, 부득이한 획일성이 아니라, 합일로 특징지어진다. 획일성은 물질주의적 본성을 갖는 물리적 세계의 꼬리표이다. 영적 합일은 살아있는 예수와의 신앙 연합의 열매이다. 눈에 보이는 교회는 하느님 왕국의 눈에 보이지 않는 것과 그리고 영적 형제신분의 진보를 더 이상 방해하는 것을 거절해야만 한다. 그리고 이러한 형제신분은 제도화된 사회 조직과는 대조가 되는, 살아있는 유기체가 되도록 운명되어 있다. 그것이 그러한 사회 조직들을 잘 활용할 수도 있지만, 그러나 그것들이 대신 들어앉아서는 결코 안 된다.
2025 195:10.11 기독교는 자체의 표어(標語) 하나에 담겨 있는 운명과 심각하게 얼굴을 마주하고 있다: “갈라져 서로 싸우는 집은 버틸 수 없다[20].” 비기독교 세계는 종파로 갈라진 기독교 세계에 도저히 항복하지 않을 것이다. 살아 있는 예수는 가능한 기독교의 통일에 유일한 희망이다. 참된 교회 ― 예수의 형제 정신 ― 은 눈에 보이지 않고, 영적이며, 꼭 한결같은 것이 아니라, 조화의 특징을 가졌다. 획일성은 기계 성질을 가진 물리적 세계의 표시이다. 영적 조화는 살아 있는 예수와 믿음으로 연합하여 생기는 열매이다. 눈에 보이는 교회는 하나님 나라의 눈에 보이지 않는 영적 형제 단체를 진전시키는 데 이제 더 장애물이 되지 말아야 한다. 이 형제 단체는 제도가 되어 버린 사회 조직과 반대로, 살아 있는 유기체가 될 운명을 가졌다. 이 단체는 그러한 사회 조직을 잘 이용해도 좋지만, 그것에 밀려나서는 안 된다.
1955 195:10.12 But the Christianity of even the twentieth century must not be despised. It is the product of the combined moral genius of the God-knowing men of many races during many ages, and it has truly been one of the greatest powers for good on earth, and therefore no man should lightly regard it, notwithstanding its inherent and acquired defects. Christianity still contrives to move the minds of reflective men with mighty moral emotions.
2000 195:10.12 그러나 20세기의 기독교조차도 가벼이 여겨서는 안 된다. 그것은 오랜 세월 동안 많은 종족에서 하나님을 아는 사람들의 도덕적 천재가 통합되어 생긴 산물이요, 참으로 땅에서 선(善)을 지지하는 가장 큰 세력 중에 하나였고, 따라서 타고난 결함과 얻은 결함이 있어도, 아무도 가벼이 여겨서는 안 된다. 기독교는 힘찬 도덕적 감정을 가진, 생각하는 사람들의 지성을 움직이려고 아직도 궁리한다.
2001 CM 195:10.12 그러나 20세기의 그리스도교조차 결코 멸시해서는 안 된다. 그것은, 많은 종족 중에서 하나님을 아는 사람들의 도덕적 특별재능이 오랜 세월 혼합되어 생긴 산물이고, 정말로 이 세상에 선{善}을 제공해오는 가장 큰 권능 가운데 하나였음이 분명하며, 그러므로 선천적 또는 후천적 결점들에도, 누구든지 그것을 가볍게 취급해서는 안 된다. 그리스도교는, 강력한 도덕적 감정을 지닌 사려 깊은 사람의 정신을 감동시키려고, 여전히 궁리하고 있다.
2007 URKA 195:10.12 그러나 20세기의 그리스도교조차도 결코 무시되어서는 안 된다. 그것은 오랜 세월 동안 많은 종족들의 하느님을-아는 사람들의 병합된 도덕적 진수(眞髓)의 산물이다, 그리고 그것은 진실로 세상의 선(善)을 위한 가장 큰 힘들 중의 하나이었다, 그리고 그러므로 그것의 선천적 또는 후천적 결점들에도 불구하고, 누구도 그것을 가볍게 취급해서는 안 된다. 그리스도교는, 막강한 도덕적 감정에 반영적인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려고, 여전히 애쓰고 있다.
2025 195:10.12 그러나 20세기의 기독교조차도 가벼이 여겨서는 안 된다. 그것은 오랜 세월 동안 많은 종족에서 하나님을 아는 사람들의 도덕적 천재가 통합되어 생긴 산물이요, 참으로 땅에서 선(善)을 지지하는 가장 큰 세력 중에 하나였고, 따라서 타고난 결함과 얻은 결함이 있어도, 아무도 이를 가벼이 여겨서는 안 된다. 기독교는 힘찬 도덕적 감정을 가진, 생각하는 사람들의 지성을 움직이려고 아직도 궁리한다.
1955 195:10.13 But there is no excuse for the involvement of the church in commerce and politics; such unholy alliances are a flagrant betrayal of the Master. And the genuine lovers of truth will be slow to forget that this powerful institutionalized church has often dared to smother newborn faith and persecute truth bearers who chanced to appear in unorthodox raiment.
2000 195:10.13 그러나 교회가 상업(商業)과 정치에 말려드는 데는 변명의 여지가 없다. 그러한 거룩하지 않은 연합은 주를 지독하게 팔아넘기는 것이다. 진심으로 진리를 사랑하는 사람들은, 이 제도화된 강력한 교회가 새로 태어난 종파의 숨통을 때때로 감히 틀어막고 어쩌다 정통 아닌 옷을 걸친 듯이 보이는 진리의 사자(使者)들을 박해하려고 한 것을 잊기 어려울 것이다.
2001 CM 195:10.13 그렇지만 교회가 상업과 정치에 가담한 것에 대해서는 핑계할 수 없으며;그런 부정{不淨}한 동맹관계는 주님에 대한 악랄한 배반이다. 그리고 이런 제도화된 강력한 교회가, 새로 발생되는 신앙을 감히 질식시켜버리는 예가 종종 있었고, 비정통적인 옷을 입고 우연히 출현한 진리 수호자들을 용감하게 박해해왔다는 사실을, 진리를 진실로 사랑하는 사람은 좀처럼 잊지 못할 것이다.
2007 URKA 195:10.13 그러나 교회가 상업과 정치에 가담한 것은 핑계를 댈 수 없다; 그러한 거룩하지 않은 동맹은 주(主)에 대한 파렴치한 배반이다. 그리고 진리를 순수하게 사랑하는 사람들은, 이러한 제도화된 강력한 교회가 새로 발생되는 신앙을 종종 감히 질식시키려고 하였으며, 비정통적인 옷을 입고 우연히 나타났던 진리의 전달자들을 박해하려고 하였던 것을 좀처럼 잊지 않을 것이다.
2025 195:10.13 그러나 교회가 상업(商業)과 정치에 말려드는 데는 변명의 여지가 없다. 그러한 거룩하지 않은 연합은 주를 지독하게 팔아 넘기는 것이다. 진심으로 진실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이 제도화된 강력한 교회가 새로 태어난 종파의 숨통을 때때로 감히 틀어막고 어쩌다 정통 아닌 옷을 걸친 듯이 보이는 진실의 사자(使者)들을 박해하려고 한 것을 잊기 어려울 것이다.
1955 195:10.14 It is all too true that such a church would not have survived unless there had been men in the world who preferred such a style of worship. Many spiritually indolent souls crave an ancient and authoritative religion of ritual and sacred traditions. Human evolution and spiritual progress are hardly sufficient to enable all men to dispense with religious authority. And the invisible brotherhood of the kingdom may well include these family groups of various social and temperamental classes if they are only willing to become truly spirit-led sons of God. But in this brotherhood of Jesus there is no place for sectarian rivalry, group bitterness, nor assertions of moral superiority and spiritual infallibility.
2000 195:10.14 그런 방식의 예배를 더 좋아한 사람들이 세상에 없었다면 그러한 교회가 살아남지 않았으리라는 것은 너무나도 참말이다. 영적으로 게으른 많은 사람이 의식과 신성한 전통으로 이루어진 고대의 권위적 종교를 몹시 바란다. 모든 사람이 종교적 권위 없이 지낼 수 있도록 만들기에는 인간의 진화와 영적 진보가 도저히 충분하지 않다. 하늘나라의 보이지 않는 형제 단체는, 이 여러 가지 사회 및 기질 등급의 가족 집단이 참으로 영에게 인도받는 하나님의 아들이 기꺼이 된다면, 그들을 포함해도 괜찮다. 그러나 이 예수의 형제 단체에는 종파의 경쟁도, 집단의 원한도, 도덕적으로 상위에 있고 영적으로 틀릴 수 없다는 주장(主張)도, 설 자리가 없다.
2001 CM 195:10.14 그런 방식의 경배를 선호하는 사람이 이 세상에 없었다면, 그런 교회가 살아남지 못했으리라는 사실은, 너무도 당연하다. 영적으로 게으른 많은 사람이, 제례적이고 신성시되는 전통들로 가득한 옛 권위 종교를 갈구한다. 인간의 진화와 영적 진보가 이뤄졌다고 해서, 반드시 모든 사람에게 종교적 권위가 필요 없게 되지는 않는다. 그리고 보이지 않는 천국 형제단체는, 다양한 사교적 부류와 개성이 강한 부류에 속하는 이 동류{同類} 집단이, 정말로 영으로 인도되는 하나님의 아들이 기꺼이 되기만 한다면, 그들을 잘 수용해도 괜찮다. 그러나 예수의 이 형제단체에는, 분파적 적대 관계도, 집단적 증오심도, 도덕적으로 우월하고 영적으로 완전무결하다는 주장도 있을 수 없다.
2007 URKA 195:10.14 세상에 그러한 형태의 경배를 선호하는 사람들이 존재하지 않았었다면, 그러한 교회가 살아남지 못했으리라는 사실은 너무도 당연한 것이다. 영적으로 나태한 많은 사람들은 의식적이고 신성한 전통의 오래되고 권위적인 종교를 갈망한다. 모든 사람들에게 종교적 권위 없이 지내라고 하기에는 인간 진화와 영적 진보가 도무지 충분치 않다. 그리고 눈에 보이지 않는 왕국의 형제신분은, 만약에 그들이 오직 진실로 영-인도된 하느님의 아들이 기꺼이 되려한다면, 사회적 그리고 기질에서 다양한 등급들의 가족 집단들을 아마도 잘 포함할 수도 있다. 그러나 예수의 이 형제신분에는, 그 어떤 분파적 경쟁이나 집단적 비통도, 또한 어떤 도덕적 우월성과 영적 무(無)오류성의 주장도 설 자리가 없다.
2025 195:10.14 그런 방식의 예배를 더 좋아한 사람들이 세상에 없었다면 그러한 교회가 살아남지 않았으리라는 것은 너무나도 참말이다. 영적으로 게으른 많은 사람이 의식과 신성한 전통으로 이루어진 고대의 권위적 종교를 몹시 바란다. 모든 사람이 종교적 권위 없이 지낼 수 있도록 만들기에는 인간의 진화와 영적 진보가 도저히 충분하지 않다. 하늘나라의 보이지 않는 형제 단체는, 이 여러 가지 사회 및 기질 등급의 가족 집단이 참으로 영에게 인도받는 하나님의 아들이 기꺼이 된다면, 그들을 포함해도 괜찮다. 그러나 이 예수의 형제 단체에는 종파의 경쟁도, 집단의 원한도, 도덕적으로 상위에 있고 영적으로 틀릴 수 없다는 주장(主張)도, 설 자리가 없다.
1955 195:10.15 These various groupings of Christians may serve to accommodate numerous different types of would-be believers among the various peoples of Western civilization, but such division of Christendom presents a grave weakness when it attempts to carry the gospel of Jesus to Oriental peoples. These races do not yet understand that there is a religion of Jesus separate, and somewhat apart, from Christianity, which has more and more become a religion about Jesus.
2000 195:10.15 기독교인의 이 여러 집단은 서양 문명의 민족들 사이에서 수많은 다른 종류의 사람, 신자가 되려고 하는 사람들을 수용하는 데 소용될지 모른다. 그러나 기독교 세계의 그러한 분열은 예수의 복음을 동양(東洋) 민족들에게 가지고 가려고 시도할 때, 심각한 약점을 제시한다. 이 민족들은 따로, 기독교와 얼마큼 떨어져서, 예수의 종교가 있다는 것을 아직까지 이해하지 못하며, 기독교는 갈수록 더 예수에 관한 종교가 되었다.
2001 CM 195:10.15 그리스도교인의 이런 다양한 집단화는, 서방 문명의 다양한 민족 중에서 신자가 되려는 수많은 서로 다른 유형의 사람을 적응시키기에 기여할 수도 있으나, 그런 그리스도교계의 분열은, 예수의 복음을 동양 민족들에게 전해주려고 시도할 때 심각한 약점을 나타낸다. 점점 더 예수에 관한 종교가 된 그리스도교로부터 구별되고, 어느 정도 다른 예수의 종교가 있음을, 이 종족들은 아직 이해하지 못한다.
2007 URKA 195:10.15 그리스도교인들의 이러한 다양한 집단화(集團化)들은 서방 문명의 다양한 민족들 중에서 신자가 되고자 하는 다양한 다른 유형들을 수용하는 일에 기여할 수는 있다. 그러나 그러한 그리스도교계의 분파는, 예수의 복음을 동양 사람들에게 전해주려고 시도할 때 심각한 약점을 제공한다. 이들 종족들은 점점 더 예수에 관한 종교가 되어가고 있는 그리스도교와는 떨어져서, 많이 다른, 별개의 예수의 종교가 있다는 것을 아직까지도 납득하지 못하고 있다.
2025 195:10.15 기독교인의 이 여러 집단은 서양 문명의 민족들 사이에서 수많은 다른 종류의 사람, 신자가 되려고 하는 사람들을 수용하는 데 소용될지 모른다. 그러나 기독교 세계의 그러한 분열은 예수의 복음을 동양(東洋) 민족들에게 가지고 가려고 시도할 때, 심각한 약점을 제시한다. 이 민족들은 따로, 기독교와 얼마큼 떨어져서, 예수의 종교가 있다는 것을 아직까지 이해하지 못하며, 기독교는 갈수록 더 예수에 관한 종교가 되었다.
1955 195:10.16 The great hope of Urantia lies in the possibility of a new revelation of Jesus with a new and enlarged presentation of his saving message which would spiritually unite in loving service the numerous families of his present-day professed followers.
2000 195:10.16 유란시아의 큰 희망은 예수의 유익한 말씀을 새로 확대하여 발표함으로 예수를 새로이 드러내는 가능성에 있으며, 그 말씀은 오늘날 예수를 따른다고 공언하는 자들의 수많은 집단을 사랑의 봉사로 영적 연합을 이룰 것이다.
2001 CM 195:10.16 유란시아의 가장 큰 희망은, 예수의 구원하는 메시지를 새롭게 확장하여 제시함으로써, 예수를 새롭게 드러낼 가능성에 있는데, 그 메시지가, 오늘날 공공연히 그를 따르는 수많은 집단을 사랑으로 섬기도록, 영적으로 연합시킬 것이다.
2007 URKA 195:10.16 유란시아의 위대한 희망은, 지금-현재 예수를 따른다고 공언하는 추종자들의 수많은 가족을, 사랑 가득한 봉사 안에서 영적으로 연합시킬, 바로 그러한 새롭고도 확대된 예수의 구원의 메시지가 함께 제시되는 예수의 새로운 계시에 대한 가능성 안에 누워 있다.
2025 195:10.16 유란시아의 큰 희망은 예수의 유익한 말씀을 새로 확대하여 발표함으로 예수를 새로이 드러내는 가능성에 있으며, 그 말씀은 오늘날 예수를 따른다고 공언하는 자들의 수많은 집단을 사랑의 봉사로 영적 연합을 이룰 것이다.
1955 195:10.17 Even secular education could help in this great spiritual renaissance if it would pay more attention to the work of teaching youth how to engage in life planning and character progression. The purpose of all education should be to foster and further the supreme purpose of life, the development of a majestic and well-balanced personality. There is great need for the teaching of moral discipline in the place of so much self-gratification. Upon such a foundation religion may contribute its spiritual incentive to the enlargement and enrichment of mortal life, even to the security and enhancement of life eternal.
2000 195:10.17 세속의 교육조차도, 그 교육이 어떻게 인생의 계획과 인격의 향상을 시작하는가 젊은이를 가르치는 일에 더 주의를 기울이려 한다면, 이 큰 영적 부흥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모든 교육의 목적은 인생 최대의 목적, 즉 훌륭하고 잘 균형된 인격의 발달을 촉진하고 육성하는 것이어야 한다. 너무 지나친 자아 만족 대신에 도덕적 훈련을 가르치는 것이 대단히 필요하다. 그러한 기초 위에 종교는 필사인의 일생을 더 충만하고 보람있게 만드는 데, 아니 영원한 생명을 보장하고 향상하는 데도 영적 자극을 줄지 모른다.
2001 CM 195:10.17 세속적인 교육일지라도, 인생 설계와 성품 진행과정에 어떻게 관여할 수 있는지를 젊은이에게 가르치는 일에, 그 교육이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게 된다면, 이런 위대한 영적 문예부흥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모든 교육의 목적은, 인생의 최고 목적, 즉 잘 균형 잡히고 장엄한 인격의 계발을 촉진시키고 진행시키는 것이어야 한다. 과도한 자기-만족 대신에 도덕적 훈련을 가르치는 것이 절실하게 필요하다. 종교는, 필사자의 생활을 확장시키고 풍성하게 하고, 심지어 영원한 생명을 보장하고 강화시키는 영적 보상을, 그런 기초 위에서 제공할 수도 있다.
2007 URKA 195:10.17 세속적인 교육일지라도, 만약에 일생 설계와 성격 진보에 관여시키는 방법을 젊은이에게 가르치는 일에 좀더 많은 주의를 기울이려 한다면, 이 위대한 영적 부흥에 도움이 될 것이다. 모든 교육의 목적은 일생의 최극 목표, 잘 균형이 잡히고 장엄한 개인성의 계발을 육성시키고 진행시키는 것이어야만 한다. 너무 지나친 자아-충족 대신에 도덕적 단련에 대한 가르침이 대단히 필요하다. 그러한 기초 위에서 종교는 필사자의 생활을 확대시키고 풍성하게 하는, 그리고 심지어는 영원한 생명을 보장하고 강화시키는 영적 자극을 제공할 수 있다.
2025 195:10.17 세속의 교육조차도, 그 교육이 어떻게 인생의 계획과 인격의 향상을 시작하는가 젊은이를 가르치는 일에 더 주의를 기울이려 한다면, 이 큰 영적 부흥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모든 교육의 목적은 인생 최대의 목적, 즉 훌륭하고 잘 균형된 인격의 발달을 촉진하고 육성하는 것이어야 한다. 너무 지나친 자아 만족 대신에 도덕적 훈련을 가르치는 것이 대단히 필요하다. 그러한 기초 위에 종교는 필사인의 일생을 더 충만하고 보람 있게 만드는 데, 아니 영원한 생명을 보장하고 향상하는 데도 영적 자극을 줄지 모른다.
1955 195:10.18 Christianity is an extemporized religion, and therefore must it operate in low gear. High-gear spiritual performances must await the new revelation and the more general acceptance of the real religion of Jesus. But Christianity is a mighty religion, seeing that the commonplace disciples of a crucified carpenter set in motion those teachings which conquered the Roman world in three hundred years and then went on to triumph over the barbarians who overthrew Rome. This same Christianity conquered—absorbed and exalted—the whole stream of Hebrew theology and Greek philosophy. And then, when this Christian religion became comatose for more than a thousand years as a result of an overdose of mysteries and paganism, it resurrected itself and virtually reconquered the whole Western world. Christianity contains enough of Jesus’ teachings to immortalize it.
2000 195:10.18 기독교는 즉석에서 만들어진 종교이며, 따라서 저속(低速) 기어에서 작용해야 한다. 고속 기어의 영적 성과는 예수의 참 종교가 새로 드러나고 더욱 널리 받아들여지기를 기다려야 한다. 그러나 십자가에 달렸던 한 목수의 평범한 제자들이 어떤 가르침을 시작하여, 이것이 3백 년 안에 로마 제국을 정복하였고, 다음에 계속하여, 로마를 멸망시킨 야만인들을 설득한 것을 보니, 기독교는 막강한 종교이다. 바로 이 기독교는 히브리 신학과 그리스 철학의 흐름 전체를 정복했다―흡수하고 향상시켰다. 다음에 신비교와 이교(異敎) 사상에 지나치게 젖은 결과로서, 1천 년이 넘도록 혼수 상태에 빠졌을 때, 이 기독교는 스스로 살아나서 서양 세계 전체를 실질적으로 다시 정복했다. 기독교는 충분히 예수의 가르침을 담고 있어 자체의 불멸을 얻을 수 있다.
2001 CM 195:10.18 그리스도교는 일종의 즉석에서 만들어진 종교이기 때문에, 낮은 속도에서 작동돼야한다. 빠른 속도의 영적 실행은, 예수의 진정한 종교가 새로 드러나고 더욱 널리 받아들여질 때까지 기다려야한다. 그러나 그리스도교는, 십자가에 달렸던 목수의 평범한 제자들이 그런 교훈을 제공하기 시작하고, 300년 만에 로마 전역을 석권하고, 그후에는 로마를 정복한 야만인들을 굴복시켰던 사실을 고려할 때, 위대한 종교가 아닐 수 없다. 바로 이 그리스도교가, 히브리 신학과 그리스 철학의 전체 흐름을 정복했다--즉 흡수했고 향상시켰다. 그리고 나서, 이 그리스도교인 종교가 신비 사상과 이교에 과잉 노출된 결과로 1,000년 이상의 세월 동안 혼수상태에 놓이게 됐을 때, 스스로 일어섰고, 실질적으로는 서방 세계 전체를 다시 정복했다. 그리스도교는 불멸{不滅}하게 되기에 충분할 만큼 예수의 교훈을 간직하고 있다.
2007 URKA 195:10.18 그리스도교는 즉흥으로 만들어진 종교이며, 따라서 저속 기어로 운전되어야만 한다. 고속 기어의 영적 행위들은 새로운 계시와 그리고 예수의 실제 종교를 보다 일반적으로 받아들일 때까지 기다려야만 한다. 그러나 그리스도교는, 십자가에 못박힌 목수의 평범한 제자들이 저들 가르침들을 시작하여 300년 동안 로마세계를 정복하고 그 후에 로마를 타도한 야만인들에게도 승리가 계속되었다는 것을 볼 때, 위대한 종교이다. 바로 이 그리스도교가 히브리 신학과 그리스 철학의 전체적인 흐름을 정복─흡수하였고 드높였음─하였다. 그러고 나서, 이 그리스도교 종교가 신비종파와 이교도의 과도한 투여의 결과로 천년이 넘는 세월 동안 혼수상태에 놓이게 되었을 때, 그것은 스스로 다시 일어났으며 실질적으로 전체 서방 세계를 다시 정복하였다. 그리스도교는 스스로 불멸화하기에 충분할 만큼 예수의 가르침들을 간직하고 있다.
2025 195:10.18 기독교는 즉석에서 만들어진 종교이며, 따라서 저속(低速) 기어에서 작용해야 한다. 고속 기어의 영적 성과는 예수의 참 종교가 새로 드러나고 더욱 널리 받아들여지기를 기다려야 한다. 그러나 십자가에 달렸던 한 목수의 평범한 제자들이 어떤 가르침을 시작하여, 이것이 3백 년 안에 로마 제국을 정복하였고, 다음에 계속하여, 로마를 멸망시킨 야만인들을 설득한 것을 보니, 기독교는 막강한 종교이다. 바로 이 기독교는 히브리 신학과 그리스 철학의 흐름 전체를 정복했다 ― 흡수하고 향상시켰다. 다음에 신비교와 이교(異敎) 사상에 지나치게 젖은 결과로서, 1천 년이 넘도록 혼수 상태에 빠졌을 때, 이 기독교는 스스로 살아나서 서양 세계 전체를 실질적으로 다시 정복했다. 기독교는 충분히 예수의 가르침을 담고 있어 자체의 불멸을 얻을 수 있다.
1955 195:10.19 If Christianity could only grasp more of Jesus’ teachings, it could do so much more in helping modern man to solve his new and increasingly complex problems.
2000 195:10.19 기독교가 예수의 가르침을 더 깨달을 수 있기만 하다면, 현대인이 새롭고 더욱 복잡해지는 문제의 해결을 돕는 데 훨씬 더 이바지할 수 있다.
2001 CM 195:10.19 그리스도교가 예수의 교훈을 더 많이 파악하기만 한다면, 현대인의 새롭고 증가되는 복잡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훨씬 더 많이 도와줄 수 있을 것이다.
2007 URKA 195:10.19 만약에 그리스도교가 예수의 가르침들을 더 많이 파악할 수만 있다면, 새롭고도 그리고 증가하고 있는 복잡한 문제들을 해결하도록 현대인들을 돕는 것에서 훨씬 더 많은 이바지를 할 수 있을 것이다.
2025 195:10.19 기독교가 예수의 가르침을 더 깨달을 수 있기만 하다면, 현대인이 새롭고 더욱 복잡해지는 문제의 해결을 돕는 데 훨씬 더 이바지할 수 있다.
1955 195:10.20 Christianity suffers under a great handicap because it has become identified in the minds of all the world as a part of the social system, the industrial life, and the moral standards of Western civilization; and thus has Christianity unwittingly seemed to sponsor a society which staggers under the guilt of tolerating science without idealism, politics without principles, wealth without work, pleasure without restraint, knowledge without character, power without conscience, and industry without morality.
2000 195:10.20 기독교가 큰 장애를 겪는 것은 온 세상의 지성인들이 보기에 기독교가 서양 문명의 사회 체계, 산업 생활, 도덕 기준의 일부라고 신분이 파악되었기 때문이다. 이처럼 기독교는 뜻하지 않게 이상이 결여된 과학, 원칙 없는 정치, 일하지 않고 얻은 재산, 자제 없는 쾌락, 인격 없는 지식, 양심(良心) 없는 권력, 도덕을 모르는 산업을 묵인한 죄책감 밑에서 비틀거리는 사회를 후원하는 듯이 보였다.
2001 CM 195:10.20 그리스도교는, 전 세계 사람의 마음 속에, 사회 체계와 산업 생활과 서방 문명의 도덕 기준의 일부라고 알려져 왔기 때문에 큰 불이익을 당하고 있으며;그리하여 그리스도교는, 이상주의가 결여된 과학, 원칙 없는 정치, 일하지 않고도 얻는 재산, 절제되지 않는 쾌락, 성품이 결여된 지식, 양심적이지 못한 권력, 그리고 도덕성이 결여된 산업을 허용하는 죄를 범하면서 비틀거리고 있는 공동체를, 무의식적으로 후원하는 것처럼 보였다.
2007 URKA 195:10.20 그리스도교는 모든 세계의 마음속에, 사회 체계, 산업 생활. 그리고 서방 문명의 도덕적 표준의 일부로서 정체성이 확인되어 왔기 때문에 엄청난 불이익을 당하고 있다. 그래서 그렇게 그리스도교는 부지불식간에, 이상주의가 없는 과학, 원칙이 없는 정치, 일하지 않고 얻는 재물, 억제되지 않는 쾌락, 성격이 없는 지식, 양심이 없는 권력 그리고 도덕성이 없는 산업을 묵인하고 있는 범죄 밑에서 비틀대는, 그러한 사회를 후원하는 것처럼 보였다.
2025 195:10.20 기독교가 큰 장애를 겪는 것은 온 세상의 지성인들이 보기에 기독교가 서양 문명의 사회 체계, 산업 생활, 도덕 기준의 일부라고 신분이 파악되었기 때문이다. 이처럼 기독교는 뜻하지 않게 이상이 결여된 과학, 원칙 없는 정치, 일하지 않고 얻은 재산, 자제 없는 쾌락, 인격 없는 지식, 양심(良心) 없는 권력, 도덕을 모르는 산업을 묵인한 죄책감 밑에서 비틀거리는 사회를 후원하는 듯이 보였다.
1955 195:10.21 The hope of modern Christianity is that it should cease to sponsor the social systems and industrial policies of Western civilization while it humbly bows itself before the cross it so valiantly extols, there to learn anew from Jesus of Nazareth the greatest truths mortal man can ever hear—the living gospel of the fatherhood of God and the brotherhood of man.
2000 195:10.21 현대 기독교의 희망은, 서양 문명의 사회 체계와 산업 정책의 후원을 그만두어야 하며, 한편 아주 용감히 찬양하는 그 십자가 앞에서 겸손히 머리를 숙이고, 거기서 나사렛 예수로부터, 필사 인간이 일찍이 들을 수 있던 가장 큰 진리―하나님은 아버지요 사람은 형제라는 산 복음―을 다시 배우는 데 있다.
2001 CM 195:10.21 현대 그리스도교의 희망은, 서방 문명의 사회 체계와 산업 정책을 후원하기를 중지하는 동시에, 그토록 용맹스럽게 찬양하는 그 십자가 앞에서 겸손히 허리를 굽히고, 거기서 필사적 사람이 들을 수 있었던 것들 가운데 가장 위대한 진리를--곧 하나님이 아버지시고 사람이 형제관계라는 생생한 복음을-- 나사렛 예수로부터 다시 배우는 데 있다.
2007 URKA 195:10.21 현대 그리스도교의 희망은, 자신이 그렇게 씩씩하게 찬양하는 십자가 앞에 겸손하게 허리를 굽히고, 거기에서 나사렛의 예수로부터 필사 사람이 들을 수 있는 가장 위대한 진리─하느님의 아버지신분과 사람의 형제신분에 대한 살아있는 복음─을 새롭게 배우면서, 서방 문명의 사회 체계와 산업 정책을 후원하는 것을 중지해야 한다는 것에 있다.
2025 195:10.21 현대 기독교의 희망은, 서양 문명의 사회 체계와 산업 정책의 후원을 그만두어야 하며, 한편 아주 용감히 찬양하는 그 십자가 앞에서 겸손히 머리를 숙이고, 거기서 나사렛 예수로부터, 필사 인간이 일찍이 들을 수 있던 가장 큰 진실 ― 하나님은 아버지요 사람은 형제라는 산 복음 ― 을 다시 배우는 데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