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로 된 유란시아 책은 2006년부터 전 세계적으로 퍼블릭 도메인입니다..
번역: © 2000, 2025 유란시아 재단
번역: © 2001, 2007 Urantia Society of Greater New York
PERSONALITY SURVIVAL
제 112 편살아남는 인격
제112편: 인격의 생존
제 112 편: 개인성 생존
살아남는 인격
1955 112:0.1 THE evolutionary planets are the spheres of human origin, the initial worlds of the ascending mortal career. Urantia is your starting point; here you and your divine Thought Adjuster are joined in temporary union. You have been endowed with a perfect guide; therefore, if you will sincerely run the race of time and gain the final goal of faith, the reward of the ages shall be yours; you will be eternally united with your indwelling Adjuster. Then will begin your real life, the ascending life, to which your present mortal state is but the vestibule. Then will begin your exalted and progressive mission as finaliters in the eternity which stretches out before you. And throughout all of these successive ages and stages of evolutionary growth, there is one part of you that remains absolutely unaltered, and that is personality—permanence in the presence of change.
2000 112:0.1 진화하는 행성들은 인간이 기원을 가지는 구체요, 하늘 가는 필사자의 생애가 시작되는 세계이다. 유란시아가 너의 출발점이고, 여기서 너와 너의 신다운 조절자는 일시 결합하여 붙어 있다. 너는 완전한 안내자를 부여받았다. 따라서 네가 성실하게 시간 세계의 달리기를 하여 믿음의 마지막 목표를 얻고자 하면, 오랜 세월에 걸쳐 얻으려던 보상이 네 것이 될 것이다. 너에게 깃드는 조절자와 너는 영원히 뭉칠 것이다. 그리고 나서 너의 진짜 생명, 하늘 가는 생명이 시작될 터이고, 너의 현재 필사 상태는 거기에 이르는 현관일 뿐이다. 그때 네 앞에 펼쳐진 영원 속에서 최후자로서 너의 높은 진취적 사명이 시작될 것이다. 진화로 성장하는 이 모든 연속된 세월과 단계에 걸쳐서, 절대로 변하지 않은 채로 남는 너의 일부가 있으니, 그것이 인격이다―변화가 있는 가운데 영구한 것이다.
2001 CM 112:0.1 진화하는 행성들은 인간이 기원{起源}되는 구체, 즉 상승하는 필사자 생애가 시작되는 세계다. 유란시아는 너의 출발지점이며;여기서 너와 너의 신성한 사고 섭리사가 일시적으로 합동하고 있다. 너는 완전한 안내자를 부여받았으며;따라서, 네가 시간의 경주를 진지하게 달려가고 신앙의 최종 목표를 달성하면, 오랜 세월에 대한 보상은 너의 것이 될 것이며;너에게 내주하는 섭리사와 너는 영원히 결합할 것이다. 그렇게 되면, 너의 진짜 인생인 상승하는 삶이 시작될 것이고, 너의 현 필사 상태는 거기에 이르는 접근로{接近路}에 지나지 않는다. 그러면 너의 앞에 펼쳐지는 영원 속에서, 너의 고귀하고 진취적인 사명이 완결성취자로서 시작될 것이다. 이 모든 연속되는 시대들 내내 그리고 모든 진화 성장 단계에서, 전혀 변화되지 않은 한 부분이 너에게 남게 되는데, 그것이 --변화에 직면해서도 불변하는-- 인격이다.
2007 URKA 112:0.1 진화하는 행성들은 인간 기원의 구체이며, 상승하는 필사자 생애가 시작되는 세계이다. 유란시아는 너희의 출발점이다; 여기에서 너희와 너희의 신성한 생각 조절자가 일시적인 연합을 이루고 있다. 너희에게는 완전한 안내자가 자질로서 부여되어 있다; 그러므로 만일 너희가 시간의 경주를 진심으로 달려가고 신앙의 마지막 목표를 달성한다면, 세대의 보상은 너희의 것이 될 것이다; 너희는 너희에게 내주 하는 조절자와 영원히 연합하게 될 것이다. 그러면 너희의 실제 삶, 상승하는 삶이 시작되며, 그에 비하여 현재 너희의 필사자 상태는 단지 건물의 현관일 뿐이다. 그러면 너희 앞에 펼쳐있는 영원 속에서 최종자로서 너희의 고귀하며 진보적인 임무가 시작될 것이다. 그리고 이 모든 연속적인 세대들에 두루 그리고 진화하는 성장의 모든 단계들에 있어서 너희의 전혀 변화되지 않은 한 부분이 있으며, 그것은-변화의 현존 속에서의 불변- 개인성이다.
2025 112:0.1 진화하는 행성들은 인간이 기원을 가지는 구체요, 하늘 가는 필사자의 생애가 시작되는 세계이다. 유란시아가 너의 출발점이고, 여기서 너와 너의 신다운 조절자는 일시 결합하여 붙어 있다. 너는 완전한 안내자를 받았다. 따라서 네가 성실하게 시간 세계의 달리기를 하여 믿음의 마지막 목표를 얻고자 하면, 오랜 세월에 걸쳐 얻으려던 보상이 네 것이 될 것이다. 너에게 깃드는 조절자와 너는 영원히 뭉칠 것이다. 다음에 너의 진짜 생명, 하늘 가는 생명이 시작될 터이고, 너의 현재 필사 상태는 거기에 이르는 현관일 뿐이다. 그때 네 앞에 펼쳐진 영원 속에 최후자로서 너의 높은 진취적 사명이 시작될 것이다. 진화로 성장하는 이 모든 연속된 세월과 단계에 걸쳐서, 절대로 변하지 않은 채로 남는 너의 일부가 있으니, 그것이 인격이다 ― 변화가 있는 가운데 영구한 것이다.
1955 112:0.2 While it would be presumptuous to attempt the definition of personality, it may prove helpful to recount some of the things which are known about personality:
2000 112:0.2 성격을[1] 정의하려 하는 것은 주제넘겠지만, 성격에 관하여 알려진 것들을 더러 열거하는 것이 도움이 될지도 모른다:
2001 CM 112:0.2 인격을 정의하려고 시도하는 것은 주제넘은 일이겠으나, 인격에 관해 알려진 것들을 열거해보는 것은 아마 도움이 될 것이다:
2007 URKA 112:0.2 개인성에 대한 정의를 시도하는 것은 주제넘은 일이 되겠지만, 개인성에 관하여 알려진 어떤 것들을 열거해 보는 것은 아마 도움이 될 것이다:
2025 112:0.2 성격을[142] 정의하려 하는 것은 주제넘겠지만, 성격에 관하여 알려진 것들을 더러 열거하는 것이 도움이 될지도 모른다:
1955 112:0.3 1. Personality is that quality in reality which is bestowed by the Universal Father himself or by the Conjoint Actor, acting for the Father.
2000 112:0.3 1. 성격은 바로 우주의 아버지가, 또는 아버지를 대행하는 합동 행위자가 수여한 품질, 실체 속에 있는 그 품질이다.
2001 CM 112:0.3 1. 인격은, 우주 아버지 자신이 부여하거나 아버지를 대신해서 행동하는 공동 행위자가 부여한, 실체 속에 있는 그 자질이다.
2007 URKA 112:0.3 1. 개인성은 우주 아버지 자신 또는 아버지로 활동하는 공동 행위자에 의해 증여된 실체의 본질특성이다.
2025 112:0.3 1. 성격은 바로 우주의 아버지가, 또는 아버지를 대행하는 합동 행위자가 수여한 품질, 실체 속에 있는 그 품질이다.
1955 112:0.4 2. It may be bestowed upon any living energy system which includes mind or spirit.
2000 112:0.4 2. 성격은 지성이나 영을 포함하여, 어떤 살아 있는 에너지 체계에도 부여될 수 있다.
2001 CM 112:0.4 2. 인격은 정신 또는 영을 포함하여, 모든 살아있는 에너지 체계에 부여될 수 있다.
2007 URKA 112:0.4 2. 그것은 마음이나 영을 포함하고 있는 모든 살아있는 에너지 체계에 증여될 수 있다.
2025 112:0.4 2. 성격은 지성이나 영을 포함하여, 어떤 살아 있는 에너지 체계에도 부여될 수 있다.
1955 112:0.5 3. It is not wholly subject to the fetters of antecedent causation. It is relatively creative or cocreative.
2000 112:0.5 3. 성격은 선행(先行)하는 원인의 사슬에 완전히 지배되지는 않는다. 인격은 상대적으로 창조하거나 공동으로 창조하는 성질이 있다.
2001 CM 112:0.5 3. 인격은 전제{前提}된 인과관계의 족쇄에 전적으로 종속되지는 않는다. 인격은, 상대적으로 창조적이거나 공동-창조적이다.
2007 URKA 112:0.5 3. 그것은 선재하는 원인성의 속박에 전적으로 종속되지 않는다. 그것은 상대적으로서 창조적 또는 공동-창조적이다
2025 112:0.5 3. 성격은 선행(先行)하는 원인의 사슬에 완전히 지배되지는 않는다. 성격은 상대적으로 창조하거나 공동으로 창조하는 성질이 있다.
1955 112:0.6 4. When bestowed upon evolutionary material creatures, it causes spirit to strive for the mastery of energy-matter through the mediation of mind.
2000 112:0.6 4. 진화하는 물질 인간에게 수여되었을 때, 인격은 지성의 중재를 통해서 영이 에너지 물질을 통달하려고 애쓰게 만든다.
2001 CM 112:0.6 4. 진화하는 물질 피조물에게 부여됐을 때, 인격은, 정신의 중재를 통해서 영이 에너지-질료를 지배하려고 애쓰게 만든다.
2007 URKA 112:0.6 4. 진화하는 물질 창조체들에게 증여될 때, 그것은 영으로 하여금 마음의 중재를 통하여 에너지-물질의 통달을 위하여 분투하게 한다.
2025 112:0.6 4. 진화하는 물질 인간에게 수여되었을 때, 인격은 지성의 중재를 통해서 영이 에너지 물질을 통달하려고 애쓰게 만든다.
1955 112:0.7 5. Personality, while devoid of identity, can unify the identity of any living energy system.
2000 112:0.7 5. 인격은 신분이 결여되어 있지만, 어떤 살아 있는 에너지 체계의 신분도 통일할 수 있다.
2001 CM 112:0.7 5. 인격은, 정체성이 결여돼있지만, 모든 살아있는 에너지 체계의 정체성을 통합할 수 있다.
2007 URKA 112:0.7 5. 개인성은, 한편으로 정체성이 결여되어 있는 동안에도, 모든 살아있는 에너지 체계의 정체성을 통합할 수 있다.
2025 112:0.7 5. 인격은 신분이 결여되어 있지만, 어떤 살아 있는 에너지 체계의 신분도 통일할 수 있다.
1955 112:0.8 6. It discloses only qualitative response to the personality circuit in contradistinction to the three energies which show both qualitative and quantitative response to gravity.
2000 112:0.8 6. 인력에 대하여 질적ㆍ양적 반응을 보이는 세 가지 에너지와 반대로, 인격은 성격 회로에 대하여 오직 질적(質的) 반응을 드러낸다.
2001 CM 112:0.8 6. 인력에 대한 질적 반응과 양적 반응을 나타내는 세 가지 에너지와는 대조적으로, 인격은 오직 인격 회로에 대하여 질적 반응만 나타낸다.
2007 URKA 112:0.8 6. 중력에 질적으로 그리고 양적으로 반응하는 세 가지 에너지들과는 정반대로 그것은 오직 개인성 순환회로에 질적인 반응만을 나타낸다.
2025 112:0.8 6. 인력에 질적ㆍ양적 반응을 보이는 세 가지 에너지와 반대로, 인격은 성격 회로에 대하여 오직 질적(質的) 반응을 드러낸다.
1955 112:0.9 7. Personality is changeless in the presence of change.
2000 112:0.9 7. 변화가 있는 가운데서 인격은 변하지 않는다.
2001 CM 112:0.9 7. 변화가 있는 가운데서 인격은 바뀌지 않는다.
2007 URKA 112:0.9 7. 개인성은 변화의 현존 속에서 변화하지 않는다.
2025 112:0.9 7. 변화가 있는 가운데서 인격은 변하지 않는다.
1955 112:0.10 8. It can make a gift to God—dedication of the free will to the doing of the will of God.
2000 112:0.10 8. 인격은 하나님께 선물을 드릴 수 있다―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데 자유 의지를 바칠 수 있다.
2001 CM 112:0.10 8. 인격은 하나님께 선물을 드릴 수 있다--곧 하나님 뜻을 행하는 데 자유 의지를 바칠 수 있다.
2007 URKA 112:0.10 8. 그것은 하느님께 선물-하느님의 뜻을 행하는 데에 자유 의지를 바치는 것-을 드릴 수가 있다.
2025 112:0.10 8. 인격은 하나님께 선물을 드릴 수 있다 ―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데 자유 의지를 바칠 수 있다.
1955 112:0.11 9. It is characterized by morality—awareness of relativity of relationship with other persons. It discerns conduct levels and choosingly discriminates between them.
2000 112:0.11 9. 인격의 특징은 도덕성이다―다른 인격자들과 상대적 관계가 있음을 의식하는 특징이다. 인격은 행동 수준을 식별하고 그 차이를 까다롭게 분별한다.
2001 CM 112:0.11 9. 인격의 특징은 도덕성이다--곧 다른 인간들과 상대성 관계가 있음을 자각하는 것이다. 인격은 행동 수준들을 식별하고, 그 차이를 정확하게 구별한다.
2007 URKA 112:0.11 9. 그것은 도덕성─다른 개인과의 관계에서의 상대성을 인식함─으로 특징 지워진다. 그것은 행위 차원을 식별하며 그들 사이를 선택적으로 분간한다.
2025 112:0.11 9. 인격의 특징은 도덕성이다 ― 다른 인격자들과 상대적 관계가 있음을 의식하는 특징이다. 인격은 행동 수준을 식별하고 그 차이를 까다롭게 분별한다.
1955 112:0.12 10. Personality is unique, absolutely unique: It is unique in time and space; it is unique in eternity and on Paradise; it is unique when bestowed—there are no duplicates; it is unique during every moment of existence; it is unique in relation to God—he is no respecter of persons, but neither does he add them together, for they are nonaddable—they are associable but nontotalable.
2000 112:0.12 10. 인격은 독특하고, 절대로 독특하다. 인격은 시공에서 독특하다. 영원 속에서, 파라다이스에서 독특하다. 인격은 부여되었을 때 독특하다―복사품이 하나도 없다. 인격은 존재하는 순간마다 독특하며, 하나님과 가지는 관계가 독특하다―하나님은 인격자를 차별하지 않지만, 인격자를 더하지도 않으니, 인격자를 하나로 합칠 수 없기 때문이다―그들과 친교할 수 있지만 그들을 더할 수는 없다.
2001 CM 112:0.12 10. 인격은 독특하고 절대로 독특한데:시공간에서 독특하며;영원 속에서 그리고 낙원에서 독특하며;증여될 때 독특하며--곧 전혀 중복됨이 없으며;실존하는 순간마다 독특하며;하나님과 관련해서 독특하다--하나님은 인격자들을 차별대우하지 않지만, 그들을 함께 합치지도 않는데, 그들은 합쳐질 수 없는 존재이기 때문이다--그들은 연합할 수 있지만 합쳐질 수는 없다.
2007 URKA 112:0.12 10. 개인성은 독특하고 또 절대적으로 독특하다; 시간과 공간에 있어서 독특하다; 그것은 영원과 파라다이스에서 독특하다; 증여될 때 독특하며─전혀 중복됨이 없다; 그것은 실존하는 순간마다 독특하다; 그것은 하느님과 관련하여 독특하다─하느님은 개인들을 차별대우하시는 분이 아니지만, 그들을 함께 더하지도 않는다, 그들은 더해질 수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그들은 연관할 수 있을 뿐이고 합쳐질 수 없는 것이다.
1955 112:0.13 11. Personality responds directly to other-personality presence.
2000 112:0.13 11. 인격은 다른 성격의 계심에 직접 반응한다.
2001 CM 112:0.13 11. 인격은 다른-인격 현존에 직접 반응한다.
2007 URKA 112:0.13 11. 개인성은 다른-개인성 현존에게 직접적으로 반응한다.
2025 112:0.13 11. 인격은 다른 성격의 계심에 직접 반응한다.
1955 112:0.14 12. It is one thing which can be added to spirit, thus illustrating the primacy of the Father in relation to the Son. (Mind does not have to be added to spirit.)
2000 112:0.14 12. 성격은 영에게 더할 수 있는 유일한 것이며, 이처럼 아들과 가지는 관계에서 아버지가 먼저임을 보여준다. (지성을 영에 더할 필요는 없다.)
2001 CM 112:0.14 12. 인격은 영에 더해질 수 있는 유일한 것인데, 이처럼 아들과 갖는 관계에서 아버지가 우선함을 보여준다. (영에 정신을 더할 필요는 없다.)
2007 URKA 112:0.14 12. 그것은 영에게 합해지는 것이 가능한 것이며, 그럼으로써 아들에 대한 관계에서 아버지의 시원성을 설명한다. (마음은 영에게 합해지는 것이 없다.)
2025 112:0.14 12. 성격은 영에게 더할 수 있는 유일한 것이며, 이처럼 아들과 가지는 관계에서 아버지가 먼저임을 보여준다. (지성을 영에 더할 필요는 없다.)
1955 112:0.15 13. Personality may survive mortal death with identity in the surviving soul. The Adjuster and the personality are changeless; the relationship between them (in the soul) is nothing but change, continuing evolution; and if this change (growth) ceased, the soul would cease.
2000 112:0.15 13. 인격은 필사자가 죽은 뒤에, 살아남는 혼 속에서 신분을 가지고 살아날지도 모른다. 조절자와 인격은 변함이 없다. (혼 속에서) 그들 사이의 관계는 변화, 계속되는 진화에 불과하다. 이 변화(성장)가 그치면, 혼은 그칠 것이다.
2001 CM 112:0.15 13. 인격은, 필사자가 죽은 뒤에, 생존하는 혼 속에서 정체성을 지니고 생존할 수 있다. 섭리사와 인격은 변함이 없으며;(혼 속에서) 그들 사이의 관계는 변화, 즉 계속되는 진화에 불과하며;이 변화가(곧 성장이) 멈춘다면, 혼도 멈출 것이다.
2007 URKA 112:0.15 13. 개인성은 생존되는 혼 속에서 정체성을 가지고 필사자 죽음 뒤에도 살아남을 수 있다. 조절자와 개인성은 변화하지 않는다; 그들 사이의 관계가 (혼속에서)변화하는 것, 계속되는 진화에 불과하다; 그리고 이 변화(성장)가 그치면, 혼도 그친다.
2025 112:0.15 13. 인격은 필사자가 죽은 뒤에, 살아남는 혼 속에서 신분을 가지고 살아날지도 모른다. 조절자와 인격은 변함이 없다. (혼 속에서) 그들 사이의 관계는 변화, 계속되는 진화에 불과하다. 이 변화(성장)가 그치면, 혼은 그칠 것이다.
1955 112:0.16 14. Personality is uniquely conscious of time, and this is something other than the time perception of mind or spirit.
2000 112:0.16 14. 인격은 시간을 독특하게 의식하며, 이것은 지성이나 영이 시간을 파악하는 것과 다른 무엇이다.
2001 CM 112:0.16 14. 인격은 시간을 독특하게 의식하며, 이는 정신이나 영이 시간을 감지함과는 다른 무엇이다.
2007 URKA 112:0.16 14. 개인성은 독특하게 시간을 인식하며, 이것은 마음이나 영의 시간 인지와는 다른 어떤 것이다.
2025 112:0.16 14. 인격은 시간을 독특하게 의식하며, 이것은 지성이나 영이 시간을 파악하는 것과 다른 무엇이다.
1. PERSONALITY AND REALITY
1. 인격과 실체
1. 인격과 실체
1. 개인성과 실체
1. 인격과 실체
1955 112:1.1 Personality is bestowed by the Universal Father upon his creatures as a potentially eternal endowment. Such a divine gift is designed to function on numerous levels and in successive universe situations ranging from the lowly finite to the highest absonite, even to the borders of the absolute. Personality thus performs on three cosmic planes or in three universe phases:
2000 112:1.1 우주의 아버지가 인간에게 잠재적으로 영원한 자질인 성격을 수여한다. 신이 주신 그러한 선물은 수많은 수준에서, 그리고 비천한 유한자로부터 가장 높은 초한자까지, 아니 절대자의 경계에 이르기까지 연속된 우주 상황에서 작용하도록 고안되어 있다. 이처럼 인격은 세 우주 수준에서, 즉 세 우주 단계에서 작용한다:
2001 CM 112:1.1 인격은 잠재적으로 영원한 자질인데, 우주 아버지께서 피조물에게 부여하신다. 그런 신의 선물은, 낮은 유한자부터 가장 높은 유한절대자까지, 심지어 절대자의 경계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수준 및 연속되는 우주 상황에서 작용하도록 계획돼있다. 이처럼 인격은 세 시공우주 수준 곧 세 우주 국면에서 일한다:
2007 URKA 112:1.1 개인성은 우주 아버지에 의해, 잠재적인 영원한 자질로서 그의 창조체들에게 증여된다. 그러한 신성한 선물은 낮은 유한으로부터 가장 높은 아(亞)절대까지, 심지어는 절대의 경계에 이르기까지의 여러 차원들 그리고 연속되는 우주적 상황들 속에서 기능하도록 설계되었다. 그래서 개인성은 세 개의 조화우주 수준 위에서 또는 세 개의 우주 위상 안에서 작용한다:
2025 112:1.1 우주의 아버지가 인간에게 성격을 수여하며, 이것은 잠재적으로 영원한 재산이다. 신이 주신 그러한 선물은 수많은 수준에서, 그리고 비천한 유한자로부터 가장 높은 초한자까지, 아니 절대자의 경계에 이르기까지, 연속된 우주 상황에서 활동하도록 고안되어 있다. 이처럼 인격은 세 우주 수준에서, 즉 세 우주 단계에서 작용한다:
1955 112:1.2 1. Position status. Personality functions equally efficiently in the local universe, in the superuniverse, and in the central universe.
2000 112:1.2 1. 위치 지위. 인격은 지역 우주, 초우주, 중앙 우주에서 똑같이 유능하게 활동한다.
2001 CM 112:1.2 1. 위치 상태. 인격은, 지방우주와 연방우주와 중앙우주에서 동일하게 효과적으로 작용한다.
2007 URKA 112:1.2 1. 자리 지위. 개인성은 지역우주, 초우주, 그리고 중앙우주 속에서 동일하게 효과적으로 기능한다.
2025 112:1.2 1. 위치 지위. 인격은 지역 우주, 초우주, 중앙 우주에서 똑같이 유능하게 활동한다.
1955 112:1.3 2. Meaning status. Personality performs effectively on the levels of the finite, the absonite, and even as impinging upon the absolute.
2000 112:1.3 2. 의미 지위. 인격은 유한자ㆍ초한자(超限者)의 수준에서, 아니 절대자에 부딪치는 지경에도 효과 있게 활동한다.
2001 CM 112:1.3 2. 의미 상태. 인격은, 유한자 수준에서, 유한절대자 수준에서, 그리고 절대자에 접속하는 수준에서도 효과적으로 일한다.
2007 URKA 112:1.3 2. 의미 지위. 개인성은 유한의 차원, 아(亞)절대 차원, 그리고 심지어는 절대와 마주 부딪치는 차원에서 효과적으로 수행한다.
2025 112:1.3 2. 의미 지위. 인격은 유한자ㆍ초한자(超限者)의 수준에서, 아니 절대자에 부딪치는 지경에도 효과 있게 활동한다.
1955 112:1.4 3. Value status. Personality can be experientially realized in the progressive realms of the material, the morontial, and the spiritual.
2000 112:1.4 3. 가치 지위. 인격은 물질인 것, 상물질인 것, 영적인 것의 점진하는 분야에서 체험으로 실현될 수 있다.
2001 CM 112:1.4 3. 가치 상태. 인격은, 물질 존재와 모론시아 존재와 영적 존재의 진보하는 영역들에서 체험으로 실현될 수 있다.
2007 URKA 112:1.4 3. 가치 지위. 개인성은 물질적, 모론시아적, 그리고 영적인 진보(進步) 세계 속에서 체험적으로 실현될 수 있다.
2025 112:1.4 3. 가치 지위. 인격은 물질인 것, 상물질인 것, 영적인 것의 점진하는 분야에서 체험으로 실현될 수 있다.
1955 112:1.5 Personality has a perfected range of cosmic dimensional performance. The dimensions of finite personality are three, and they are roughly functional as follows:
2000 112:1.5 인격은 우주 차원에서 행위하는 완벽해진 범위가 있다. 유한 인격자의 차원은 셋이며, 대체로 다음과 같이 작용한다:
2001 CM 112:1.5 인격은 시공우주 차원에서 실행하는 완전하게 된 범위를 갖는다. 유한한 인격 차원에는 세 가지가 있으며, 대략 다음과 같이 작용한다:
2007 URKA 112:1.5 개인성은 조화우주 규모상의 행위의 완전하게 된 범위를 갖는다. 유한 개인성의 차원에는 세 가지가 있으며, 그들은 대략적인 기능은 다음과 같다:
2025 112:1.5 인격은 우주 차원에서 행위하는 완벽해진 범위가 있다. 유한 인격자의 차원은 셋이며, 대체로 다음과 같이 작용한다:
1955 112:1.6 1. Length represents direction and nature of progression—movement through space and according to time—evolution.
2000 112:1.6 1. 길이는 진보―공간을 통과하고 시간을 따르는 움직임―곧 진화의 방향과 성질을 나타낸다.
2001 CM 112:1.6 1. 길이는 진행과정--곧 공간을 통과하고 시간을 따르는 움직임--, 즉 진화의 본질과 방향을 나타낸다.
2007 URKA 112:1.6 1. 길이는, 공간을 통하고 그리고 시간에 따라 이동하는 것─진화, 진보의 방향과 본성을 나타낸다
2025 112:1.6 1. 길이는 진보 ― 공간을 통과하고 시간을 따르는 움직임 ― 곧 진화의 방향과 성질을 나타낸다.
1955 112:1.7 2. Vertical depth embraces the organismal drives and attitudes, the varying levels of self-realization and the general phenomenon of reaction to environment.
2000 112:1.7 2. 수직(垂直)의 깊이는 유기체의 욕구와 태도, 달라지는 수준의 자아 실현, 그리고 환경에 반응하는 일반 현상을 포함한다.
2001 CM 112:1.7 2. 수직 깊이는, 유기체의 본능욕구와 성향, 즉 변화하는 자아-실현 수준들과 환경에 반응하는 일반 현상을 포함한다.
2007 URKA 112:1.7 2. 수직의 깊이는 유기체적 본능과 태도들, 자아-실현의 다양한 차원들 그리고 환경에 대한 반응의 일반적 현상을 포옹한다.
2025 112:1.7 2. 수직(垂直)의 깊이는 유기체의 욕구와 태도, 달라지는 수준의 자아 실현, 그리고 환경에 반응하는 일반 현상을 포함한다.
1955 112:1.8 3. Breadth embraces the domain of co-ordination, association, and selfhood organization.
2000 112:1.8 3. 넓이는 조정하고 친교하고 자아를 정리하는 분야를 포함한다.
2001 CM 112:1.8 3. 넓이는, 조정과 연합과 자아성 조직화 영역을 포함한다.
2007 URKA 112:1.8 3. 폭은 조화-협동, 관계적-연합, 그리고 자아신분 조직화의 권역을 포옹한다.
2025 112:1.8 3. 넓이는 조정하고 친교하고 자아를 조직하는 분야를 포함한다.
1955 112:1.9 The type of personality bestowed upon Urantia mortals has a potentiality of seven dimensions of self-expression or person-realization. These dimensional phenomena are realizable as three on the finite level, three on the absonite level, and one on the absolute level. On subabsolute levels this seventh or totality dimension is experiencible as the fact of personality. This supreme dimension is an associable absolute and, while not infinite, is dimensionally potential for subinfinite penetration of the absolute.
2000 112:1.9 유란시아 필사자에게 수여된 부류의 인격은 자아를 표현하는, 즉 인격자를 실현하는 일곱 차원의 잠재성을 가지고 있다. 이 여러 차원의 현상은 유한한 수준에서 셋, 초한(超限) 수준에서 셋, 절대 수준에서 하나로 실현될 수 있다. 절대 이하의 수준에서는 이 일곱째 차원, 즉 총체 차원을 인격이 된 사실로서 체험이 가능하다. 가장 높은 이 차원은 연합할 수 있는 절대적인 것이며, 무한하지는 않아도, 무한 아래에서 절대적인 것을 침투하는 차원의 잠재성이다.
2001 CM 112:1.9 유란시아 필사자들에게 증여된 인격 유형은, 자아를-표현하는, 즉 인격자를-실현하는 일곱 차원의 잠재성을 갖는다. 이런 여러 차원의 현상은, 유한 수준에서 셋으로, 유한절대 수준에서 셋으로, 그리고 절대 수준에서 하나로 실현될 수 있다. 준절대 수준에서는, 이 일곱째 차원 곧 전체성 차원을, 인격이라는 사실로서 체험할 수 있다. 이 최상 차원은, 연합 가능한 절대성이며, 무한하지는 않아도, 절대자가 준무한{準無限}에서 침투할 수 있도록 차원상으로 잠재적이다.
2007 URKA 112:1.9 유란시아 필사자들에게 증여된 개인성 유형은 자아-표현 또는 개인-실현의 일곱 규모상의 잠재성을 갖는다. 이들 규모상의 현상은 유한 차원에서 셋으로, 아(亞)절대 차원에서 셋으로, 그리고 절대 차원에서 하나로 실현가능 하다. 하위-절대 차원들에서는 이 일곱 번째 또는 전체성 규모가 개인성의 사실로 체험될 수 있다. 이 최극 규모는 연관할 수 있는 절대이며, 무한하지는 않지만, 절대자의 하위-무한 침투를 위한 규모적으로 잠재적인 것이다.
2025 112:1.9 유란시아 필사자에게 수여된 부류의 인격은 자아를 표현하는, 즉 인격자로서 실현하는 일곱 차원의 잠재성을 가지고 있다. 이 여러 차원의 현상은 유한 수준에서 셋, 초한(超限) 수준에서 셋, 절대 수준에서 하나로 실현될 수 있다. 절대 이하의 수준에서는 이 일곱째 차원, 즉 총체 차원을 인격이 된 사실로서 체험이 가능하다. 가장 높은 이 차원은 연합할 수 있는 절대적인 것이며, 무한하지 않아도, 무한 아래에서 절대적인 것에 침투하는 차원적 잠재성이다.
1955 112:1.10 The finite dimensions of personality have to do with cosmic length, depth, and breadth. Length denotes meaning; depth signifies value; breadth embraces insight—the capacity to experience unchallengeable consciousness of cosmic reality.
2000 112:1.10 인격의 유한 차원은 우주에서 길이ㆍ깊이ㆍ넓이와 상관이 있다. 길이는 의미를 뜻하고, 깊이는 가치를 가리키며, 넓이는 통찰력―확실히 우주 실체를 체험으로 의식하는 능력―을 포함한다.
2001 CM 112:1.10 유한 인격 차원은, 포괄적인 길이와 깊이와 넓이와 상관이 있다. 길이는 의미를 나타내며;깊이는 가치를 의미하며;넓이는 통찰력--곧 시공우주 실체에 대한 논의의 여지가 없는 의식을 체험할 수 있는 능력--을 포함한다.
2007 URKA 112:1.10 개인성의 유한 규모들은 조화우주 길이, 깊이 그리고 폭과 관계를 가지며; 깊이는 가치를 의미하고; 폭은 통찰력─조화우주 실체의 도전할 수 없는 의식을 체험하는 능력을 포옹한다.
2025 112:1.10 인격의 유한 차원은 우주에서 길이ㆍ깊이ㆍ넓이와 상관이 있다. 길이는 의미를 뜻하고, 깊이는 가치를 가리키며, 넓이는 통찰력 ― 우주 실체를 확실히 의식하는 체험 능력 ― 을 포함한다.
1955 112:1.11 On the morontia level all of these finite dimensions of the material level are greatly enhanced, and certain new dimensional values are realizable. All these enlarged dimensional experiences of the morontia level are marvelously articulated with the supreme or personality dimension through the influence of mota and also because of the contribution of morontia mathematics.
2000 112:1.11 상물질 수준에서는, 물질 수준의 이 유한 차원들이 모두 크게 향상되며, 어떤 새 차원의 가치는 실현이 가능하다. 상물질 수준에서 확대된 이 모든 차원의 체험은, 상지혜의 영향을 통해서, 또한 상물질 수학(數學)의 기여 때문에, 가장 높은 차원, 즉 인격의 차원과 함께 놀랍게 표현된다.
2001 CM 112:1.11 모론시아 수준에서는 물질 수준의 이 모든 유한 차원이 크게 강화되며, 특정한 새 차원 가치가 실현 가능하다. 모론시아 수준에서 증가된 이 모든 차원의 체험은, 모타의 영향을 통하여, 또한 모론시아 수학의 기여로 인해, 최상 차원 곧 인격 차원으로 경이롭게 표현된다.
2007 URKA 112:1.11 모론시아 차원에서는 물질 차원의 이 모든 유한 규모들이 크게 증진되며, 특별한 새로운 규모상의 가치들이 실현가능 하다. 모론시아 차원의 이 모든 확대된 규모상의 체험들은 모타의 영향을 통하여 그리고 모론시아 수학의 기여로 인하여 최극 또는 개인성 규모로 놀랍도록 또렷하게 이어가며 밝혀진다.
2025 112:1.11 상물질 수준에서는, 물질 수준의 이 유한 차원들이 모두 크게 향상되며, 어떤 새 차원의 가치는 실현이 가능하다. 상물질 수준에서 확대된 이 모든 차원의 체험은, 상지혜의 영향을 통해서, 또한 상물질 수학(數學)의 기여 때문에, 가장 높은 차원, 즉 인격의 차원과 함께 놀랍게 표현된다.
1955 112:1.12 Much trouble experienced by mortals in their study of human personality could be avoided if the finite creature would remember that dimensional levels and spiritual levels are not co-ordinated in experiential personality realization.
2000 112:1.12 체험으로 인격을 실현하는 데에는 차원 수준과 영적 수준이 조정되지 않는다는 것을 유한한 인간이 기억하려고 하면, 사람의 인격을 연구하는 데 필사자가 겪는 많은 어려움을 피할 수 있다.
2001 CM 112:1.12 체험으로 인격을 실현하는 데서는 차원 수준과 영적 수준이 조화되지 못한다는 것을 유한 피조물이 기억하려고 한다면, 인간 인격을 연구하는 데 필사자들이 겪는 어려움을 많이 피할 수 있다.
2007 URKA 112:1.12 필사자들이 인간 개인성에 대한 그들의 학습에서 체험한 많은 문제점들은, 규모상의 차원들과 영적 차원들이 체험적 개인성 실현에서는 조화-협동되지 않는다는 것을 유한 창조체가 기억한다면 피할 수 있다.
2025 112:1.12 체험으로 인격을 실현하는 데는 차원 수준과 영적 수준이 조정되지 않는다는 것을 유한한 인간이 기억하려고 하면, 사람의 인격을 연구하는 데 필사자가 겪는 많은 어려움을 피할 수 있다.
1955 112:1.13 Life is really a process which takes place between the organism (selfhood) and its environment. The personality imparts value of identity and meanings of continuity to this organismal-environmental association. Thus it will be recognized that the phenomenon of stimulus-response is not a mere mechanical process since the personality functions as a factor in the total situation. It is ever true that mechanisms are innately passive; organisms, inherently active.
2000 112:1.13 생명은 정말로 유기체(자아)와 그 환경 사이에 일어나는 과정이다. 인격은 신분의 가치와 연속성의 의미를 이 유기체와 환경의 연합에 나눠준다. 인격이 전체 상황에서 한 요인으로서 작용하니까, 이처럼 자극과 반응이 일어나는 현상은 단순한 기계적 과정이 아니라는 것을 너희가 인식할 것이다. 기계 작용은 태어날 때부터 수동적이며, 유기체들은 본래부터 능동적이라는 것은 언제나 참말이다.
2001 CM 112:1.13 생명은 정말로 유기체와(곧 자아성과) 그 환경 사이에서 일어나는 과정이다. 인격은, 이 유기체와-환경의 연관성에 정체성의 가치와 연속성의 의미를 부여한다. 전체 상황에서 인격이 하나의 요소로서 작용하기 때문에, 이처럼 충동{衝動}에-반응하는 현상은 단지 기계적 과정이 아님이 공인될 것이다. 기계작용은 본질적으로 수동적이며;유기체는 본질적으로 능동적이라는 말은 항상 참이다.
2007 URKA 112:1.13 생명은 실제로 유기체(자아신분)와 그 환경 사이에서 일어나는 하나의 과정이다. 개인성은 이 유기체적-환경적 관계적-연합에 정체성의 가치와 연속성의 의미들을 준다. 그리하여 개인성은 모든 상황에서 하나의 요소로 기능함으로 충동(衝動)-반응(反應)의 현상이 단지 기계적인 과정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기계작용은 태생적으로 수동적이다; 유기체는 태생적으로 능동적이라는 것은 항상 진실이다.
2025 112:1.13 생명은 정말로 유기체(자아)와 그 환경 사이에 일어나는 과정이다. 인격은 신분의 가치와 연속성의 의미를 이 유기체와 환경의 연합에 나눠준다. 인격이 전체 상황에서 한 요인으로서 작용하니까, 이처럼 자극과 반응이 일어나는 현상은 단순한 기계적 과정이 아니라는 것을 너희가 인식할 것이다. 기계 작용은 태어날 때부터 수동적이며, 유기체들은 본래부터 능동적이라는 것은 언제나 참말이다.
1955 112:1.14 Physical life is a process taking place not so much within the organism as between the organism and the environment. And every such process tends to create and establish organismal patterns of reaction to such an environment. And all such directive patterns are highly influential in goal choosing.
2000 112:1.14 육체적 생명은 유기체 안보다, 유기체와 환경 사이에서 일어나는 과정이다. 그러한 과정은 모두, 그러한 환경에 대하여 유기체의 반응 형태를 지어내고 확립한다. 그리고 모든 그러한 지휘하는 형태는 목적의 선택에 상당히 영향을 미친다.
2001 CM 112:1.14 물리적 생명은, 유기체 내부가 아니라, 오히려 유기체와 환경 사이에서 일어나는 과정이다. 그런 과정은 모두, 그런 환경에 대한 유기체의 반응 원형{原型}들을 창조하고 확립시키려는 경향이 있다. 그리고 그런 모든 지향성 양상은, 목표 선택에 상당히 영향을 미친다.
2007 URKA 112:1.14 물리적 삶은 유기체 안에서 보다는 유기체와 환경 사이에서 일어나는 하나의 과정이다. 그리고 그러한 과정은 모두가 그러한 환경에 반응하는 유기체적 모형들을 창조하고 확립시키는 경향이 있다. 그리고 그러한 모든 지향적인 원형틀들은 목표 선택에 매우 큰 영향을 준다.
2025 112:1.14 육체적 생명은 유기체 안보다, 유기체와 환경 사이에서 일어나는 과정이다. 그러한 과정은 모두, 그러한 환경에 대하여 유기체의 반응 형태를 지어내고 확립한다. 그리고 모든 그러한 지휘하는 형태는 목적의 선택에 상당히 영향을 미친다.
1955 112:1.15 It is through the mediation of mind that the self and the environment establish meaningful contact. The ability and willingness of the organism to make such significant contacts with environment (response to a drive) represents the attitude of the whole personality.
2000 112:1.15 지능의 중재를 통해서 자아는 환경과 의미 있는 접촉을 가진다. 유기체가 환경과 그러한 의미 있는 접촉(추진력에 대한 반응)을 가지는 능력과 자진성은 인격 전체의 태도를 나타낸다.
2001 CM 112:1.15 자아와 환경이 의미 있는 접촉을 하는 것은 정신의 중재를 통해서다. 유기체가 환경과 그런 의미심장한 접촉(곧 본능욕구에 대한 반응)을 이루고자 하는 역량과 자발성은, 인격 전체의 입장을 나타낸다.
2007 URKA 112:1.15 자아와 환경이 의미 있는 접촉을 하는 것은 마음의 중재를 통하여 이루어진다. 유기체가 환경과의 그러한 의의(意義)깊은 접촉을(욕구에 대한 반응) 이루고자 하는 능력과 기꺼운 마음은 전체 개인성의 태도를 나타낸다.
2025 112:1.15 지능의 중재를 통해서 자아는 환경과 의미 있는 접촉을 가진다. 유기체가 환경과 그러한 의미 있는 접촉(추진력에 대한 반응)을 가지는 능력과 자진성은 인격 전체의 태도를 나타낸다.
1955 112:1.16 Personality cannot very well perform in isolation. Man is innately a social creature; he is dominated by the craving of belongingness. It is literally true, “No man lives unto himself.”
2000 112:1.16 인격은 고립되었을 때 그다지 잘 행동할 수 없다. 사람은 날 때부터 사회적인 생물이다. 그는 어디엔가 속하려고 몹시 바라는 마음에 지배된다. “아무도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는다”[2]는 것은 글자 그대로 참말이다.
2001 CM 112:1.16 인격은 고립된 상태에서는 잘 작동할 수 없다. 사람은 본질적으로 사회적 피조물이며;소속되려는 열망으로 지배된다. “혼자서는 아무도 살 수 없다”는 말은 글자 그대로 옳다.
2007 URKA 112:1.16 개인성은 고립 속에서는 그다지 잘 수행하지 못한다. 사람은 태생적으로 사회적 창조체이다; 소속되어짐에 대한 열망으로 지배된다. “자기 자신에게서 삶을 사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는 말은 정말로 맞는 말이다.
1955 112:1.17 But the concept of the personality as the meaning of the whole of the living and functioning creature means much more than the integration of relationships; it signifies the unification of all factors of reality as well as co-ordination of relationships. Relationships exist between two objects, but three or more objects eventuate a system, and such a system is much more than just an enlarged or complex relationship. This distinction is vital, for in a cosmic system the individual members are not connected with each other except in relation to the whole and through the individuality of the whole.
2000 112:1.17 그러나 살아 있고 활동하는 인간의 총체를 의미하는 것으로서 인격 개념은 여러 관계를 통합한 것보다 훨씬 더 큰 것을 뜻한다. 인격은 여러 관계를 조정할 뿐 아니라 실체의 모든 요인을 통일함을 가리킨다. 관계는 두 물건 사이에 존재하지만, 셋 이상의 물건들은 궁극에 한 체계를 이루며, 그러한 체계는 그냥 확대되거나 복잡한 관계보다 훨씬 더한 것이다. 이 구별은 극히 중요하며, 한 우주 체계에서 개별 구성원들은, 전체와 가지는 관계에서, 그리고 전체의 개성을 통할 경우를 제외하고, 서로 연결되지 않는다.
2001 CM 112:1.17 그러나 살아서 활동하는 피조물 전체를 의미하는 것으로서 인격 개념은, 여러 관계를 통합한 것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을 의미하며;여러 관계의 조화는 물론, 모든 실체 요소의 통합을 의미한다. 관계는 두 객체 사이에 존재하지만, 셋 또는 그 이상의 객체는 결국 체계가 되며, 그런 체계는 단순히 확대되고 복잡하게 된 관계보다 훨씬 훌륭하다. 이 차이는 대단히 중요한데, 한 시공우주 체계에서 개별 구성원들은 오직 전체와 갖는 관계에서 그리고 전체의 개체성을 통해서 서로 연결되기 때문이다.
2007 URKA 112:1.17 그러나 살아있고 그리고 활동하는 모든 창조체의 전체에서의 의미에서 개인성의 개념은 관계들의 집대성활동보다는 훨씬 더 큰 것을 의미한다; 그것은 관계들의 조화-협동은 물론 실체들의 모든 요소들의 통일을 의미한다. 관계들은 두 대상들의 사이에 존재하지만, 그러나 셋 또는 그 이상의 상대자들이 하나의 체계로 결국 생겨나며, 그러한 체계는 단순히 확대되고 복잡하게 된 관계보다 훨씬 큰 것이다. 이 구분은 극히 중대한 것이다, 왜냐하면 우주 체계에서 개별존재 구성 요원들은 오직 전체와의 관련 속에서 그리고 전체의 개별존재성을 통해서만 서로 연결되기 때문이다.
2025 112:1.17 그러나 살아 있고 활동하는 인간의 총체를 의미하는 것으로서 인격 개념은 여러 관계를 통합한 것보다 훨씬 더 큰 것을 뜻한다. 인격은 여러 관계를 조정할 뿐 아니라 실체의 모든 요인이 통일됨을 가리킨다. 관계는 두 물건 사이에 존재하지만, 셋 이상의 물건들은 궁극에 한 체계를 이루며, 그러한 체계는 그냥 확대되거나 복잡한 관계보다 훨씬 더한 것이다. 이 구별은 극히 중요하며, 한 우주 체계에서 개별 구성원들은, 전체와 가지는 관계에서, 그리고 전체의 개성을 통할 경우를 제외하고, 서로 연결되지 않는다.
1955 112:1.18 In the human organism the summation of its parts constitutes selfhood—individuality—but such a process has nothing whatever to do with personality, which is the unifier of all these factors as related to cosmic realities.
2000 112:1.18 인간 유기체의 경우에 유기체의 부분들을 합치면 자아―개성―을 이루지만, 그러한 과정은 인격과 아무 상관이 없고, 우주 실체들에 관계된 바와 같이, 인격은 이 모든 요소를 통일한다.
2001 CM 112:1.18 인간 유기체의 경우에, 그 유기체의 부분들을 합치면 자아성--곧 개체성--을 이루지만, 그런 과정은 인격과 어떤 관련도 없는데, 시공우주 실체들에 관련된 바와 같이, 인격은 이 모든 요소를 통합한다.
2007 URKA 112:1.18 인간의 유기체에서 부분들의 합계는 자아신분─개별존재성─을 구성하기는 하지만 그러나 그러한 과정은, 이 모든 요소들을 조화우주 실체와 관련되는 것으로 통합하는 자인, 개인성과는 어떤 관련도 없다.
2025 112:1.18 인간 유기체의 경우에 유기체의 부분들을 합치면 자아 ― 개성 ― 을 이루지만, 그러한 과정은 인격과 아무 상관이 없고, 우주 실체들에 관계된 바와 같이, 인격은 이 모든 요소를 통일한다.
1955 112:1.19 In aggregations parts are added; in systems parts are arranged. Systems are significant because of organization—positional values. In a good system all factors are in cosmic position. In a bad system something is either missing or displaced—deranged. In the human system it is the personality which unifies all activities and in turn imparts the qualities of identity and creativity.
2000 112:1.19 집합에서는 부분들이 합쳐지며, 체계에서는 부분들이 정돈된다. 체계는 조직―자리의 가치―때문에 의미가 있다. 좋은 체계에는 모든 요소가 질서 있는 위치에 있다. 나쁜 체계에는 무엇인가 빠져 있든지, 제 자리에서 밀려나 있다―어지러워져 있다. 인간 체계에서는 바로 인격이 모든 활동을 통일하며, 다음에 신분과 창조성의 품질을 부여한다.
2001 CM 112:1.19 집합체에서는 부분들이 합산되며;체계에서는 부분들이 배열된다. 체계들은 조직으로 인해--곧 위치의 가치로 인해-- 의미를 갖는다. 좋은 체계 내에서는 모든 요소가 질서 있는 위치에 있다. 나쁜 체계 내에서는 어떤 것들이 모자라거나 바뀌어있다--곧 혼란돼있다. 인간 체계 안에서, 모든 활동을 통합하고 그다음에 정체성과 독창성의 성질을 수여하는 것은 바로 인격이다.
2007 URKA 112:1.19 집대성에서는 부분들이 합해진다; 체계들에서는 부분들이 배열된다. 체계들은 조직─자리상의 가치로 인하여 의의(意義)깊다. 좋은 체계에서는 모든 요소들이 조화우주 자리에 있다. 나쁜 체계 내에서는 어떤 것들이 모자라거나 바뀌어져─혼란되어 있다. 인간 체계에서 모든 활동들을 통합하고 그리고 정체성과 창조성의 본질특성을 차례로 주는 것은 개인성이다.
2025 112:1.19 집합에서는 부분들이 합쳐지며, 체계에서는 부분들이 정돈된다. 체계는 조직 ― 자리의 가치 ― 때문에 의미가 있다. 좋은 체계에는 모든 요소가 질서 있는 위치에 있다. 나쁜 체계에는 무엇인가 빠져 있든지, 제 자리에서 밀려나 있다 ― 흩어져 있다. 인간 체계에서는 바로 인격이 모든 활동을 통일하며, 다음에 신분과 창조성의 품질을 부여한다.
2. THE SELF
2. 자아
2. 자아
2. 자아
2. 자아
1955 112:2.1 It would be helpful in the study of selfhood to remember:
2000 112:2.1 자아를 연구하는 데 다음을 기억하면 유익할 것이다:
2001 CM 112:2.1 다음과 같은 것들을 기억하면 자아성{自我性} 연구에 도움이 될 것이다:
2007 URKA 112:2.1 다음과 같은 것들을 기억하는 것이 자아신분을 공부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이다:물리적 체계들은 종속적이다.지적 체계들은 조화-협동적이다.개인성은 초(超)서임(敍任)적이다.내주하는 영적 기세는 잠재적으로 지도적이다.
2025 112:2.1 자아를 연구하는 데 다음을 기억하면 유익할 것이다:
1955 112:2.2 1. That physical systems are subordinate.
2000 112:2.2 1. 육체적 체계들은 종속된다.
2001 CM 112:2.2 1. 물리적 체계들은 종속적이다.
2007 URKA 112:2.2 물리적 체계들은 종속적이다.
2025 112:2.2 1. 육체적 체계들은 종속된다.
1955 112:2.3 2. That intellectual systems are co-ordinate.
2000 112:2.3 2. 지적 체계들은 서로 나란히 있다.
2001 CM 112:2.3 2. 지적 체계들은 대등하다.
2007 URKA 112:2.3 지적 체계들은 조화-협동적이다.
2025 112:2.3 2. 지적 체계들은 서로 나란히 있다.
1955 112:2.4 3. That personality is superordinate.
2000 112:2.4 3. 인격은 위에 있다.
2001 CM 112:2.4 3. 인격은 상위{上位}에 있다.
2007 URKA 112:2.4 개인성은 초(超)서임(敍任)적이다.
2025 112:2.4 3. 인격은 위에 있다.
1955 112:2.5 4. That the indwelling spiritual force is potentially directive.
2000 112:2.5 4. 깃드는 영적 세력은 지휘하는 잠재성을 가졌다.
2001 CM 112:2.5 4. 내주하는 영적 세력은, 지휘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녔다.
2007 URKA 112:2.5 내주하는 영적 기세는 잠재적으로 지도적이다.
2025 112:2.5 4. 깃드는 영적 세력은 지휘하는 잠재성을 가졌다.
1955 112:2.6 In all concepts of selfhood it should be recognized that the fact of life comes first, its evaluation or interpretation later. The human child first lives and subsequently thinks about his living. In the cosmic economy insight precedes foresight.
2000 112:2.6 모든 자아 개념에서 산다는 사실이 먼저이고, 그 평가나 해석은 나중이라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사람의 아이는 먼저 살고, 나중에 삶에 대하여 생각한다. 우주 체제에서 통찰력은 선견보다 앞선다.
2001 CM 112:2.6 모든 자아성 개념에서 산다는 사실이 먼저이고, 그 평가 또는 해석은 나중임을 반드시 인식해야한다. 어린아이는 먼저 살아가고, 그다음에 자기 삶에 대하여 생각한다. 시공우주 질서에서 통찰력이 선견{先見}보다 앞선다.
2007 URKA 112:2.6 자아신분의 모든 개념에 있어서, 삶의 사실이 우선이며 평가 또는 해석은 차후라는 것을 반드시 알아야만 한다. 어린 아이들은 먼저 살며 자기의 삶에 대하여 생각하는 것은 그 다음의 일이다. 조화우주 질서에 있어서 통찰력은 예견보다 앞선다.
2025 112:2.6 모든 자아 개념에서 산다는 사실이 먼저이고, 그 평가나 해석은 나중이라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사람의 아이는 먼저 살고, 나중에 삶에 대하여 생각한다. 우주 체제에서 통찰력은 선견보다 앞선다.
1955 112:2.7 The universe fact of God’s becoming man has forever changed all meanings and altered all values of human personality. In the true meaning of the word, love connotes mutual regard of whole personalities, whether human or divine or human and divine. Parts of the self may function in numerous ways—thinking, feeling, wishing—but only the co-ordinated attributes of the whole personality are focused in intelligent action; and all of these powers are associated with the spiritual endowment of the mortal mind when a human being sincerely and unselfishly loves another being, human or divine.
2000 112:2.7 하나님이 사람이 된다는 우주의 사실은 언제까지나 인격의 모든 의미를 바꾸고 가치를 변화시켰다. 낱말의 참 뜻대로 하면, 인간이거나 신이거나, 아니면 인간이면서 신이거나, 사랑은 전체 성격을 서로 존중함을 의미한다. 자아의 부분들은 수많은 방법으로 활동할지―생각하고, 느끼고, 바랄지―모르지만, 지적 활동에는 오로지 전체 인격의 조정된 속성이 집중된다. 이 모든 능력은 한 인간이, 인간이거나 신이거나 다른 한 존재를 성실하게 사심 없이 사랑할 때, 그 필사 지성의 영적 자질과 연결된다.
2001 CM 112:2.7 하나님께서 사람이 되시는 우주 사건이, 인간 인격의 모든 의미를 변화시켰고, 모든 가치를 영구히 바꿔버렸다. 단어의 참된 의미에서 사랑은, 인간의 경우든지 신의 경우든지, 아니면 인간의 경우인 동시에 신의 경우든지, 모든 인격체들의 상호 관심을 의미한다. 자아의 부분들은 여러 방법으로--곧 생각하기, 느끼기, 소망하기로-- 작용할지 모르지만, 조화된 전{全} 인격 속성들은 오직 지성적 행동에 초점이 맞춰져있으며;이 모든 능력은, 인간이든지 신이든지 다른 존재를, 한 인간이 진심으로 그리고 이타심{利他心}으로 사랑할 때, 필사 정신의 영적 천부재능과 연합된다.
2007 URKA 112:2.7 하느님께서 사람이 되신다는 우주 사실은 인간 개인성의 모든 가치와 모든 의미를 언제까지나 바꾸어버렸다. 단어의 참된 의미에 있어서, 사랑은 인간적이거나 신성하거나 또는 인간적이면서 그리고 신성한, 모든 개인성의 상호관심을 의미한다. 자아의 부분들은 여러 가지 방법─생각, 느낌, 소망─으로 기능할 수 있으나, 전체 개인성의 조화-협동하는 속성들은 지능 행동에서 집중된다; 이들 모든 힘은 인간 존재가 진심으로 그리고 사심-없이 인간 또는 신성한 다른 존재를 사랑할 때 필사자 마음의 영적 자질과 연관된다.
2025 112:2.7 하나님이 사람이 된다는 우주의 사실은 언제까지나 인격의 모든 의미를 바꾸고 가치를 변화시켰다. 낱말의 참 뜻대로 하면, 인간이거나 신이거나, 아니면 인간이자 신이거나, 사랑은 전체 성격을 서로 존중함을 의미한다. 자아의 부분들은 수많은 방법으로 활동할지 ― 생각하고, 느끼고, 바랄지 ― 모르지만, 지적 활동에는 오로지 전체 인격의 조정된 속성이 집중된다. 이 모든 능력은 한 인간이, 인간이거나 신이거나 다른 한 존재를 성실하게 사심 없이 사랑할 때, 그 필사 지성의 영적 자질과 연결된다.
1955 112:2.8 All mortal concepts of reality are based on the assumption of the actuality of human personality; all concepts of superhuman realities are based on the experience of the human personality with and in the cosmic realities of certain associated spiritual entities and divine personalities. Everything nonspiritual in human experience, excepting personality, is a means to an end. Every true relationship of mortal man with other persons—human or divine—is an end in itself. And such fellowship with the personality of Deity is the eternal goal of universe ascension.
2000 112:2.8 실체에 관한 필사자의 모든 개념은 사람의 인격이 사실임을 가정하는 데 기초를 둔다. 초인간 실체에 대한 모든 개념은, 사람의 인격이 어떤 관계된 영적 개체 및 신격자의 우주 실체들과 함께, 그리고 그 실체들 속에서 겪는 체험에 기초를 둔다. 인격을 제외하고, 인간의 체험에서 비영적인 것은 무엇이나 목적을 이루기 위한 수단이다. 필사자가 다른 성격자들과―인간이든 신이든―가지는 모든 참다운 관계는, 그 자체가 목적이다. 신의 성격과 그러한 친교를 가지는 것이 우주에서 올라가는 영원한 목표이다.
2001 CM 112:2.8 실체에 관한 필사자의 모든 개념은, 인간 인격이 실제임을 가정{假定}하는 데 기초를 두며;초인간 실체에 대한 모든 개념은, 인간 인격이 어떤 관련된 영적 실재들과 신성한 인격체들의 시공우주 실체들과 함께 그리고 그 실체들 속에서 겪는 체험에 기초를 둔다. 인격을 제외하고, 인간 체험에서 비영적{非靈的}인 것은 무엇이든지, 목적을 이루기 위한 수단이다. 필사적 사람이 --인간이든지 신이든지-- 다른 인격자들과 갖는 모든 참된 관계는, 그 자체가 목적이다. 그리고 신격이라는 인격체와 나누는 그런 친교는, 우주 상승의 영원한 목표다.
2007 URKA 112:2.8 실체에 대한 모든 필사자 개념들은 인간 개인성의 실재성에 대한 가정에 기초를 둔다; 초인적 실체들의 모든 개념들은 어떤 연관된 영적 실존개체들 그리고 신성한 개인성들의 우주적 실체들과 함께 그리고 그 속에서 인간 개인성의 체험에 기초를 둔다. 인간 체험에 있어서의 모든 비(非)영적인 것들은, 개인성을 예외로 하고, 결과에 대한 수단이다. 필사자 사람과 다른 개인들─인간적이거나 또는 신성하거나─과의 모든 참된 관계는 그 자체가 하나의 끝이다. 그리고 신(神)의 개인성과의 그러한 친교가 우주 상승의 영원한 목표이다.
2025 112:2.8 실체에 관한 필사자의 모든 개념은 사람의 인격이 사실임을 가정하는 데 기초를 둔다. 초인간 실체에 대한 모든 개념은, 사람의 인격이 어떤 관계된 영적 개체 및 신격자의 우주 실체들과 함께, 그리고 그 실체들 속에서 겪는 체험에 기초를 둔다. 인격을 제외하고, 인간의 체험에서 비영적인 것은 무엇이나 목적을 이루기 위한 수단이다. 필사자가 다른 성격자들과 ― 인간이든 신이든 ― 가지는 모든 참다운 관계는, 그 자체가 목적이다. 신의 성격과 그러한 친교를 가지는 것이 우주에서 올라가는 영원한 목표이다.
1955 112:2.9 The possession of personality identifies man as a spiritual being since the unity of selfhood and the self-consciousness of personality are endowments of the supermaterial world. The very fact that a mortal materialist can deny the existence of supermaterial realities in and of itself demonstrates the presence, and indicates the working, of spirit synthesis and cosmic consciousness in his human mind.
2000 112:2.9 인격의 소유는 사람이 한 영적 존재인 것을 확인하는데, 이는 자아의 통일성과 인격의 자의식이 초물질 세계가 부여한 자질이기 때문이다. 한 필사 유물론자가 초물질 실체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부인할 수 있다는 바로 그 사실은, 그 자체로서 저절로, 그의 인간 머리 속에 영(靈)의 통합과 우주 의식이 존재함을 보여주고, 그것들이 작용함을 가리킨다.
2001 CM 112:2.9 인격을 소유했음이, 사람이 영적 존재임을 확인하는데, 이는 자아성의 통일과 인격의 자아-의식이, 초물질 세계가 부여한 자질이기 때문이다. 초물질 실체는 실존하지 않는다고 필사 유물론자가 부인할 수도 있다는 바로 그 사실이, 그 자체로서, 그의 인간 정신 속에 영의 합성과 시공우주 의식{意識}이 현존함을 증명하고, 그것들이 작용함을 가리킨다.
2007 URKA 112:2.9 자아신분의 합일과 개인성의 자아-의식이 초물질 세계의 자질이므로, 개인성의 소유가 사람을 영적 존재로서 정체화한다. 필사자 물질주의자들이 초물질적 실체들의 실존을 부인할 수도 있다는 바로 그 사실이 자체가, 저절로 그리고 그것에서 그의 인간 마음에 영의 합성과 우주 의식이 현존한다는 것을 실증하고, 그리고 작용하고 있음을 가리킨다.
2025 112:2.9 인격의 소유는 사람이 한 영적 존재인 것을 확인하는데, 이는 자아의 통일성과 인격의 자의식이 초물질 세계가 부여한 자질이기 때문이다. 한 필사 유물론자가 초물질 실체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부인할 수 있다는 바로 그 사실은, 그 자체로서 저절로, 그의 인간 머리 속에 영(靈)의 통합과 우주 의식이 존재함을 보여주고, 그것들이 작용함을 가리킨다.
1955 112:2.10 There exists a great cosmic gulf between matter and thought, and this gulf is immeasurably greater between material mind and spiritual love. Consciousness, much less self-consciousness, cannot be explained by any theory of mechanistic electronic association or materialistic energy phenomena.
2000 112:2.10 물질과 생각 사이에는 대단히 큰 간격이 존재하며, 물질 지성과 영적 사랑 사이에 있는 이 간격은 측량할 수 없이 더 크다. 기계론에 따른 전자(電子)의 결합이나 유물론의 에너지 현상으로 보는 어떤 이론으로도, 자의식(自意識)은 말할 것도 없고 의식을 설명할 수 없다.
2001 CM 112:2.10 물질과 사고{思考} 사이에는 거대한 시공우주 간격이 존재하며, 물질 정신과 영적 사랑 사이의 이 간격은 가늠할 수 없을 만큼 훨씬 크다. 기계론적인 전자{電子}의 결합이나 유물론의 에너지 현상에 대한 어떤 이론으로도, 자아-의식은 말할 것도 없고, 의식을 설명할 수 없다.
2007 URKA 112:2.10 물질과 생각 사이에는 거대한 조화우주 틈이 존재하며, 이 틈은 물질적 마음과 영적 사랑 사이에서는 잴 수도 없을 만큼 더욱 크다. 자아-의식은 말할 것도 없고, 의식은 기계적 전기적 결합이나 물질적 에너지 현상의 어떤 이론으로도 설명될 수 없다.
2025 112:2.10 물질과 생각 사이에는 대단히 큰 간격이 존재하며, 물질 지성과 영적 사랑 사이에 이 간격은 측량할 수 없이 더 크다. 기계론에 따른 전자(電子)의 결합이나 유물론의 에너지 현상으로 보는 어떤 이론으로도, 자의식(自意識)은 말할 것도 없고 의식을 설명할 수 없다.
1955 112:2.11 As mind pursues reality to its ultimate analysis, matter vanishes to the material senses but may still remain real to mind. When spiritual insight pursues that reality which remains after the disappearance of matter and pursues it to an ultimate analysis, it vanishes to mind, but the insight of spirit can still perceive cosmic realities and supreme values of a spiritual nature. Accordingly does science give way to philosophy, while philosophy must surrender to the conclusions inherent in genuine spiritual experience. Thinking surrenders to wisdom, and wisdom is lost in enlightened and reflective worship.
2000 112:2.11 지성이 실체의 궁극적 분석을 추구함에 따라서, 물질은 물질적 감각에는 사라진 것이지만, 아직도 머리 속에 실체로 남는다. 물질이 사라진 뒤에 남는 바로 그 실체를 영적 통찰력이 추구하고 이의 궁극적 분석을 추구할 때, 실체는 머리 속에 사라진다. 그러나 영의 통찰력은 영적 성품을 지닌 우주의 실체들과 최상의 가치를 여전히 파악한다. 따라서 과학은 철학에게 길을 비키고, 한편 철학은 진정한 영적 체험에 본래 있는 결론에 굴복해야 한다. 생각은 지혜에게 무릎을 꿇고, 깨우침을 받고 돌이켜보는 예배 속에서 지혜는 사라진다.
2001 CM 112:2.11 정신이 궁극적 분석에 이르기까지 실체를 추적할 때, 물질은 물질적 감각에서는 사라지지만, 정신에는 여전히 실재로서 남아있을 수 있다. 물질이 사라진 후에 남아있는 바로 그 실체를 영적 통찰력이 추적하고 궁극적 분석에 이르기까지 추구할 때, 실체는 정신에서 사라지지만, 영의 통찰력은 여전히 시공우주 실체들과 영적 본성의 최고 가치를 감지할 수 있다. 따라서 과학은 철학에게 길을 비켜주고, 한편 철학은 참된 영적 체험에 선천적으로 들어있는 결론에 굴복해야한다. 사색{思索}은 지혜에게 무릎을 꿇으며, 지혜는 개화된 사려 깊은 경배 속에서 사라진다.
2007 URKA 112:2.11 마음이 실체를 그 궁극적 분석에까지 추구함에 있어서, 물질은 물질적 감각으로 사라지지만 아직 마음속에 실제적인 것으로 남아 있을 것이다. 물질이 사라진 후에 남아 있는 그 실체를 영적인 통찰력이 추적하고 궁극적 분석에까지 이르게 되면, 그것은 마음속으로 사라지지만, 그러나 영의 통찰력은 아직도 우주 실체들과 영적 본성의 최극 가치들을 감지할 수 있다. 따라서 과학은 철학에게 양보하며, 한편으로 철학은 참된 영적 체험 속에 선천적인 귀결들에게 항복해야만 한다. 생각은 지혜에게 항복하며, 지혜는 깨우치고 반영적인 경배에서 사라진다.
2025 112:2.11 지성이 실체의 궁극적 분석을 추구함에 따라서, 물질은 물질적 감각에는 사라진 것이지만, 아직도 머리 속에 실체로 남는다. 물질이 사라진 뒤에 남는 바로 그 실체를 영적 통찰력이 추구하고 이의 궁극적 분석을 추구할 때, 실체는 머리 속에 사라진다. 그러나 영의 통찰력은 영적 성품을 지닌 우주의 실체들과 최상의 가치를 여전히 파악한다. 따라서 과학은 철학에게 길을 비키고, 한편 철학은 진정한 영적 체험에 본래 있는 결론에 굴복해야 한다. 생각은 지혜에게 무릎을 꿇고, 깨우침을 받고 돌이켜보는 예배 속에서 지혜는 사라진다.
1955 112:2.12 In science the human self observes the material world; philosophy is the observation of this observation of the material world; religion, true spiritual experience, is the experiential realization of the cosmic reality of the observation of the observation of all this relative synthesis of the energy materials of time and space. To build a philosophy of the universe on an exclusive materialism is to ignore the fact that all things material are initially conceived as real in the experience of human consciousness. The observer cannot be the thing observed; evaluation demands some degree of transcendence of the thing which is evaluated.
2000 112:2.12 과학에서는 인간 자체가 물질 세계를 관찰한다. 철학은 물질 세계의 이러한 관찰 결과를 지켜보는 것이다. 종교, 곧 참된 영적 체험은, 시공에 있는 에너지 물질의 이러한 모든 상대적 통합의 관찰 결과를 지켜보는 것, 곧 우주 현실을 체험으로 깨닫는 것이다. 순전한 유물론에 기초를 두고 우주에 관한 철학을 세우는 것은, 처음에 인간이 의식하는 체험 속에서 모든 물질적인 것이 현실로 느껴진다는 사실을 무시하는 것이다. 관찰하는 자는 관찰의 대상(對象)이 될 수 없다. 무엇을 평가하는 것은 평가 받는 바로 그 대상을 어느 정도 초월하기를 요구한다.
2001 CM 112:2.12 과학에서는 인간 자아가 물질 세계를 관찰하며;철학은 물질 세계의 이런 관찰 결과를 지켜보는 것이며;종교 곧 진정한 영적 체험은, 시공간에 있는 에너지 물질의 이런 모든 상대적 합성을 관찰한 결과를 지켜보는 것, 즉 시공우주 실체를 체험으로 깨닫는 것이다. 순전한 유물론에 기초하여 우주 철학을 세우는 일은, 처음에 인간이 의식하는 체험 속에서 모든 물질적인 것이 실제로 느껴진다는 사실을 무시하는 것이다. 관찰하는 자는 관찰 대상이 될 수 없으며;평가 받는 대상을 어느 정도 초월해야 평가할 수 있다.
2007 URKA 112:2.12 과학에서 인간 자아는 물질세계를 관찰한다; 철학은 물질세계의 이 관찰에 대한 관찰이다; 종교, 참된 영적 체험은 시간과 공간에 있는 에너지 물질들의 모든 이러한 상대적 합성을 관찰하는 것을 관찰하는 조화우주 실체의 체험적 실현화이다. 배타적 물질주의 위에 우주의 철학을 세우는 것은 모든 물질적인 것들이 처음에는 인간 의식의 체험 안에서 실제로서 착상된다는 사실을 무시하는 것이다. 관찰자가 관찰되는 사물이 될 수는 없다; 평가는 평가되는 대상을 어느 정도 초월함이 필요하다.
2025 112:2.12 과학에서는 인간 자체가 물질 세계를 관찰한다. 철학은 물질 세계의 이러한 관찰 결과를 지켜보는 것이다. 종교, 곧 참된 영적 체험은, 시공에 있는 에너지 물질의 이러한 모든 상대적 통합의 관찰 결과를 지켜보는 것, 곧 우주 현실을 체험으로 깨닫는 것이다. 순전한 유물론에 기초를 두고 우주에 관한 철학을 세우는 것은, 처음에 인간이 의식하는 체험 속에서 모든 물질적인 것이 현실로 느껴진다는 사실을 무시하는 것이다. 관찰하는 자는 관찰의 대상(對象)이 될 수 없다. 무엇을 평가하는 것은 평가되는 바로 그 대상을 어느 정도 초월하기를 요구한다.
1955 112:2.13 In time, thinking leads to wisdom and wisdom leads to worship; in eternity, worship leads to wisdom, and wisdom eventuates in the finality of thought.
2000 112:2.13 시간 세계에서, 생각하는 것은 지혜로 인도하고, 지혜는 신을 예배하게 만든다. 영원 속에서는 신을 예배하는 것이 지혜로 인도하고, 지혜는 궁극에 최종의 생각을 낳는다.
2001 CM 112:2.13 시간세계에서는, 생각하기가 지혜로 인도하고, 지혜가 경배로 인도하며;영원 속에서는, 경배가 지혜로 인도하고, 지혜는 결국 사고{思考}를 완결한다.
2007 URKA 112:2.13 시간 속에서, 생각은 지혜가 되고 지혜는 경배가 된다; 영원 속에서는, 경배는 지혜가 되고, 지혜는 생각의 최종으로 결국 생겨난다.
2025 112:2.13 시간 세계에서, 생각하는 것은 지혜로 인도하고, 지혜는 신을 예배하게 만든다. 영원 속에서는 신을 예배하는 것이 지혜로 인도하고, 지혜는 궁극에 최종의 생각을 낳는다.
1955 112:2.14 The possibility of the unification of the evolving self is inherent in the qualities of its constitutive factors: the basic energies, the master tissues, the fundamental chemical overcontrol, the supreme ideas, the supreme motives, the supreme goals, and the divine spirit of Paradise bestowal—the secret of the self-consciousness of man’s spiritual nature.
2000 112:2.14 진화하는 자아가 통일되는 가능성은 다음 구성 요소의 품질에 본래부터 있다. 즉 기본 에너지, 기본 세포 조직, 근본적인 화학적 전체 통제, 최상의 생각, 최상의 동기, 최상의 목표, 그리고 파라다이스에서 수여된 신다운 영 (사람의 영적 성품이 자의식하는 비밀)이다.
2001 CM 112:2.14 진화하는 자아가 통합될 가능성은 다음과 같은 구성 요소의 특성에 타고나는데:즉 기초 에너지, 기본 세포조직, 근본적인 화학적 총괄통제, 최상의 관념, 최상의 동기, 최상의 목표, 그리고 낙원에서 증여된 신성한 영--곧 사람의 영적 본성을 자아-의식하는 비결--이다.
2007 URKA 112:2.14 진화하는 자아 통일의 가능성은 구조적인 요소들: 기초적 에너지들, 주요 조직들, 기초적인 화학적 전반적-통제, 최극 개념들, 최극 동기들, 최극 목표들, 그리고 파라다이스 증여의 신성한 영─사람의 영적 본성의 자아-의식함의 비밀, 이들 요소들의 본질특성 속에 선천적이다.
2025 112:2.14 진화하는 자아가 통일되는 가능성은 다음 구성 요소의 품질에 본래부터 있다. 즉 기본 에너지, 기본 세포 조직, 근본적인 화학적 전체 통제, 최상의 생각, 최상의 동기, 최상의 목표, 그리고 파라다이스에서 수여된 신다운 영(사람의 영적 성품이 자의식하는 비밀)이다.
1955 112:2.15 The purpose of cosmic evolution is to achieve unity of personality through increasing spirit dominance, volitional response to the teaching and leading of the Thought Adjuster. Personality, both human and superhuman, is characterized by an inherent cosmic quality which may be called “the evolution of dominance,” the expansion of the control of both itself and its environment.
2000 112:2.15 우주의 진화하는 목적은 영(靈)이 갈수록 더 지배하는 것, 생각 조절자의 가르침과 인도함에 의지로 반응함으로, 인격의 통일을 이루는 것이다. 인간 및 초인간의 성격은 본래부터 우주적 품질의 특징을 가지며, 이 품질은 “지배의 진화”라고 불러도 좋은데, 성격 자체와 그 환경을 통제하는 힘이 확대되는 것이다.
2001 CM 112:2.15 시공우주 진화의 목적은, 영이 갈수록 더 지배하는 것, 즉 사고 섭리사의 가르침과 인도에 자발적으로 반응함으로, 인격의 통일을 성취하는 것이다. 인간 인격이든 초인간 인격이든, “지배의 진화”라고 불러도 좋은 타고난 시공우주 특성, 즉 인격 자체와 그 환경에 대한 통제력을 확장시키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2007 URKA 112:2.15 조화우주 진화의 목적은 증가하는 영의 통치, 생각 조절자의 인도와 가르침에 대한 의지적 반응을 통하여 개인성의 합일을 성취하는 것이다. 개인성은, 인간과 초인간 모두에, “통치의 진화”라고 불릴 수도 있는, 그 자신과 환경 둘 모두에 대한 통제의 확대인, 선천적 조화우주 본질특성으로 특징지어진다.
2025 112:2.15 우주의 진화하는 목적은 갈수록 더 영(靈)이 지배하는 것, 생각 조절자의 가르침과 인도함에 의지로 반응함으로, 인격의 통일을 이루는 것이다. 인간 및 초인간의 성격은 본래부터 우주적 품질의 특징을 가지며, 이 품질은 “지배의 진화”라고 불러도 좋은데, 인격 자체와 그 환경을 통제하는 힘이 확대되는 것이다.
1955 112:2.16 An ascending onetime human personality passes through two great phases of increasing volitional dominance over the self and in the universe:
2000 112:2.16 한때 인간이었던 하늘 가는 인격자는 자아에 대하여, 그리고 우주에서, 의지가 점점 더 지배하는 큰 두 단계를 거친다:
2001 CM 112:2.16 한때 인간이었던 상승하는 인격체는, 자아에 대해서 그리고 우주에서, 의지가 점점 더 지배하는 중대한 두 국면을 거친다:
2007 URKA 112:2.16 한때 인간이었던 상승하는 개인성은 우주 안에서 그리고 자아 위에서의 점점 증가되는 의지작용의 통치에서의 두 개의 커다란 위상을 통과하며 지나간다:
2025 112:2.16 한때 인간이었던 하늘 가는 인격자는 자아에 대하여, 그리고 우주에서, 의지가 점점 더 지배하는 큰 두 단계를 거친다:
1955 112:2.17 1. The prefinaliter or God-seeking experience of augmenting the self-realization through a technique of identity expansion and actualization together with cosmic problem solving and consequent universe mastery.
2000 112:2.17 1. 우주에서 생기는 문제를 해결하고 그 결과로 우주를 통달함과 아울러 신분을 확대하고 현실화하는 기법을 통해서, 자아의 실현을 확대하는 최후자 이전 체험, 즉 하나님을 추구하는 체험.
2001 CM 112:2.17 1. 시공우주에서 생기는 문제를 해결하고 그 결과로 우주를 지배함과 아울러 정체성을 확장하고 실현하는 기법을 통하여, 자아-실현을 증대하는 완결성취자-이전{以前} 체험 곧 하나님을-추구하는 체험.
2007 URKA 112:2.17 1. 최종자-이전(以前)존재, 즉 조화우주 문제를 해결하고 그에 따라서 일어나는 우주 통달과 함께하는 정체성 확대와 실재화구현의 기법을 통하여 자아-실현이 증강하고 있는 하느님을-찾는 체험
2025 112:2.17 1. 우주에서 생기는 문제를 해결하고 그 결과로 우주를 통달함과 아울러 신분을 확대하고 현실화하는 기법을 통해서, 자아의 실현을 확대하는 최후자 이전 체험, 즉 하나님을 추구하는 체험.
1955 112:2.18 2. The postfinaliter or God-revealing experience of the creative expansion of self-realization through revealing the Supreme Being of experience to the God-seeking intelligences who have not yet attained the divine levels of Godlikeness.
2000 112:2.18 2. 하나님을 닮는 신다운 수준에 아직 다다르지 못한, 하나님을 찾는 지적 존재들에게 체험하는 최상 존재를 드러냄으로 자아의 실현을 창조적으로 확대하는, 최후자 이후 체험, 즉 하나님을 드러내는 체험.
2001 CM 112:2.18 2. 하나님과 유사한 신성한 차원{次元}에 아직 도달하지 못한, 하나님을-추구하는 지성체들에게, 체험하는 지존하신 분을 드러냄으로써 자아-실현을 창조적으로 확장하는, 완결성취자-이후 체험 곧 하나님을-드러내는 체험.
2007 URKA 112:2.18 2. 최종자-이후(以後)존재, 즉 하느님과-같음을-이룸의 신성한 차원들을 아직 얻지 못한 하느님-찾는 지능 존재에게, 체험의 최극존재를 계시함으로서 자아-실현의 창조적 확대를 이루는 하느님을-계시하는 체험.
2025 112:2.18 2. 하나님을 닮는 신다운 수준에 아직 다다르지 못한, 하나님을 찾는 지적 존재들에게 체험하는 최상 존재를 드러냄으로 자아의 실현을 창조적으로 확대하는, 최후자 이후 체험, 즉 하나님을 드러내는 체험.
1955 112:2.19 Descending personalities attain analogous experiences through their various universe adventures as they seek for enlarged capacity for ascertaining and executing the divine wills of the Supreme, Ultimate, and Absolute Deities.
2000 112:2.19 내려오는 성격자들은 최상 신, 궁극 신, 절대 신의 신성한 뜻을 확인하고 집행하는 확대된 자격을 추구함에 따라서, 그들의 여러 가지 우주 모험을 통해서 비슷한 체험을 얻는다.
2001 CM 112:2.19 하강하는 인격체들은, 지존자 신격과 궁극자 신격과 절대자 신격의 신성한 뜻을 확인하고 집행할 수 있는 확대된 능력을 추구하면서, 자신의 다양한 우주 모험을 통하여 비슷한 체험을 획득한다.
2007 URKA 112:2.19 하강하는 개인성들은 최극자, 궁극자, 그리고 절대자 신(神)들의 신성한 의지들을 확인하고 집행하기 위한 확대되는 수용능력을 찾아가면서 그에 따른 그들의 다양한 우주 모험들을 통하여 비슷한 체험들을 달성한다.
2025 112:2.19 내려오는 성격자들은 최상 신, 궁극 신, 절대 신의 신성한 뜻을 확인하고 집행하는 확대된 자격을 추구함에 따라서, 그들의 여러 가지 우주 모험을 통해서 비슷한 체험을 얻는다.
1955 112:2.20 The material self, the ego-entity of human identity, is dependent during the physical life on the continuing function of the material life vehicle, on the continued existence of the unbalanced equilibrium of energies and intellect which, on Urantia, has been given the name life. But selfhood of survival value, selfhood that can transcend the experience of death, is only evolved by establishing a potential transfer of the seat of the identity of the evolving personality from the transient life vehicle—the material body—to the more enduring and immortal nature of the morontia soul and on beyond to those levels whereon the soul becomes infused with, and eventually attains the status of, spirit reality. This actual transfer from material association to morontia identification is effected by the sincerity, persistence, and steadfastness of the God-seeking decisions of the human creature.
2000 112:2.20 물질적 자아, 곧 인간 신분의 자아 개체는, 육체로 사는 동안에 물질 생명이 타고 다니는 수단이 계속 작용하는 데, 그리고 에너지와 지능의 불안한 균형이 계속 존재하는 데 의존하며, 이것은 유란시아에서 생명이라는 이름을 받았다. 그러나 살아남을 가치가 있는 자아, 죽는 체험을 초월할 수 있는 자아는, 생명을 수송하는 일시적 수단―물질적 육체―로부터 더 오래 가며 불사의 성질을 가진 상물질 혼에 이르기까지, 그리고 계속하여 혼이 영 실체의 입김을 받고 궁극에 영 실체의 지위를 얻는 그 수준까지, 진화하는 인격 신분의 자리 이동 잠재성을 만들어 겨우 진화된다. 물질적 연합으로부터 상물질 신분까지 이렇게 실제로 이동하는 것은 지음받은 인간이 하나님을 찾으려는 결정, 성실하고 끈질기고 꾸준한 결정을 내림으로 이루어진다.
2001 CM 112:2.20 물질 자아 곧 인간 정체성이라는 자아-실재는, 육체로 사는 동안에 물질 생명을 운반하는 수단이 계속 작용하는 데 의존하고, 에너지와 지능의 불안정한 평형{平衡}이 계속 실존하는 데 의존하며, 유란시아에서는 이것을 생명이라고 불러 왔다. 그러나 생존할만한 가치가 있는 자아성, 즉 죽는 체험을 초월할 수 있는 자아성은, 오직 일시적 생명 운반체로부터--곧 물질적 육신으로부터-- 더 영구적이고 불멸적인 본성을 지닌 모론시아 혼에 이르고, 계속해서 혼이 영 실체로 주입되어 결국 영 실체 상태를 달성하는 그런 수준에 이르기까지, 진화하는 인격 정체성의 자리를 옮길 수 있는 잠재성을 확립함으로써 겨우 진화된다. 물질적 연합으로부터 모론시아 정체성확인으로 이렇게 실제로 전환하는 것은, 인간 피조물이 하나님을-추구하려는, 진지하고 지속적이고 불변하는 결정을 내림으로써 이뤄진다.
2007 URKA 112:2.20 물질적 자아, 인간 정체성의 자기-실존개체는 물리적인 삶 동안에, 물질적 생명 매체의 계속적인 기능, 유란시아에서는 생명이라고 불리는 에너지들과 지성의 불안정한 평형의 계속되는 실존에, 의존한다. 그러나 생존되는 가치의 자아신분, 죽음의 체험을 초월할 수 있는 자아신분은, 과도기 생명 매체─물질적 몸체─로부터 모론시아 혼의 더욱 오래 견디고 그리고 불멸의 본성에 이르기까지 그리고 이를 넘어 혼이 영 실체의 입김을 받고 결국에는 영 실체의 지위를 달성하는 차원들까지, 진화하는 개인성 정체성의 자리에 잠재적 전환을 이룸으로써만 진화된다. 물질적 관계적-연합으로부터 모론시아 정체화구현까지 이 실재적 전환은 인간 창조체가 하느님을 추구하는 결정들에 있어서의 성실성, 지속성 그리고 불변성에 의해 달성된다.
2025 112:2.20 물질적 자아, 곧 인간 신분의 자아 개체는, 육체로 사는 동안에 물질 생명이 타고 다니는 수단이 계속 작용하는 데, 그리고 에너지와 지능의 불안한 균형이 계속 존재하는 데 의존하며, 이것은 유란시아에서 생명이라는 이름을 받았다. 그러나 살아남을 가치가 있는 자아, 죽는 체험을 초월할 수 있는 자아는, 생명을 수송하는 일시적 수단 ― 물질적 육체 ― 에서 더 오래 가며 불사의 성질을 가진 상물질 혼에 이르기까지, 그리고 계속하여 혼이 영 실체의 입김을 받고 궁극에 영 실체의 지위를 얻는 그 수준까지, 진화하는 인격 신분의 자리 이동 잠재성을 만들어 겨우 진화된다. 물질적 연합으로부터 상물질 신분까지 이렇게 실제로 이동하는 것은 지음받은 인간이 하나님을 찾으려는 결정, 성실하고 끈질기고 꾸준한 결정을 내림으로 이루어진다.
3. THE PHENOMENON OF DEATH
3. 죽는 현상
3. 죽음이라는 현상
3. 죽음의 현상
3. 죽는 현상
1955 112:3.1 Urantians generally recognize only one kind of death, the physical cessation of life energies; but concerning personality survival there are really three kinds:
2000 112:3.1 유란시아인은 무릇 한 가지 죽음, 생명 에너지의 물리적 중지만 인정한다. 그러나 인격이 살아남는 것에 관하여, 정말로 세 가지가 있다:
2001 CM 112:3.1 유란시아인은 일반적으로 한 가지 죽음 곧 생명 에너지의 물리적 중단만 알고 있으나;인격 생존과 관련해서 본다면 정말로 세 가지가 있다:
2007 URKA 112:3.1 유란시아인 들은 일반적으로 한 가지만의 죽음, 생명 에너지들의 물리적 중단만을 인지하고 있으나; 개인성 생존과 관련하여 본다면 실제로 세 가지가 있다:
2025 112:3.1 유란시아인은 무릇 한 가지 죽음, 생명 에너지의 물리적 중지만 인정한다. 그러나 인격이 살아남는 것에 관하여, 정말로 세 가지가 있다:
1955 112:3.2 1. Spiritual (soul) death. If and when mortal man has finally rejected survival, when he has been pronounced spiritually insolvent, morontially bankrupt, in the conjoint opinion of the Adjuster and the surviving seraphim, when such co-ordinate advice has been recorded on Uversa, and after the Censors and their reflective associates have verified these findings, thereupon do the rulers of Orvonton order the immediate release of the indwelling Monitor. But this release of the Adjuster in no way affects the duties of the personal or group seraphim concerned with that Adjuster-abandoned individual. This kind of death is final in its significance irrespective of the temporary continuation of the living energies of the physical and mind mechanisms. From the cosmic standpoint the mortal is already dead; the continuing life merely indicates the persistence of the material momentum of cosmic energies.
2000 112:3.2 1. 영적 (혼의) 죽음. 필사 인간이 살아남기를 마침내 거절하면, 그리고 거절하고 나서, 조절자와 보살피던 세라핌의 공동 의견에, 그가 영적으로 빚을 갚을 능력이 없고 상물질 면에서 파산했다는 선언이 내리고, 그러한 일치된 조언이 유버르사에 기록되고 나서, 검열자와 그 반영(反映) 동료들이 이 조사 결과를 확인한 뒤에, 그 결과로 오르본톤의 통치자들은 깃드는 훈계자를 즉시 해방하라고 명령한다. 그러나 이렇게 조절자가 해방되는 것은 조절자가 버린 그 사람에 관련된, 개인 세라핌이나 집단 세라핌의 임무에 어떤 면에서도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육체적 장치와 지성 장치의 살아 있는 에너지가 일시 계속하는 것과 상관 없이, 이 종류의 죽음은 최종의 의미를 가진다. 우주의 견지에서 볼 때 그 필사자는 이미 죽었다. 계속하는 생명은 다만 우주 에너지의 물질적 운동량이 지속하는 것을 가리킨다.
2001 CM 112:3.2 1. 영적 죽음(곧 혼의 죽음). 만일 필사적 사람이 생존하기를 최종으로 거부하면, 생존하는 스라빔과 섭리사의 공동 견해에 따라서, 영적 파멸 곧 모론시아 기준에서 파산했다는 선고가 내려지고, 그런 일치된 권고가 우버사에 기록되고 나서, 검열관들 및 그들의 반사하는 동역자들이 이 조사 결과를 확인한 후에, 그 결과로 오르본톤 통치자들은 내주하는 관찰자를 즉시 풀어주라고 명령한다. 그러나 섭리사가 이렇게 해방되는 것은, 섭리사를-포기한 그 개인과 관련된 개인 스라빔 또는 집단 스라빔의 임무에 어떤 방법으로도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이런 종류의 죽음은, 육체적 장치와 정신적 장치의 살아있는 에너지가 일시적으로 존속되는 것에 상관없이, 최종 의미를 갖는다. 시공우주 관점에서 이 필사자는 이미 죽었으며;계속되는 생명은, 다만 시공우주 에너지의 물질적 잔여 운동력이 지속됨을 의미할 뿐이다.
2007 URKA 112:3.2 1. 영적 (혼) 죽음. 만일 필사 사람이 생존을 최종적으로 거부하였을 때, 그가 조절자와 생존의 세라핌천사의 공동 견해 안에서 영적으로 파멸, 모론시아적으로 파산이 선고되어졌을 때, 그러한 조화-협동이 유버사에 기록될 때, 그리고 검열관들과 그들의 반영적인 연관-동료들이 이 조사 결과들을 확인한 후, 그런 다음에 오르본톤의 통치자들은 내주 하는 감시자가 즉시 분리될 것을 명령한다. 그러나 조절자의 이러한 분리는, 조절자를 포기한 개별존재와 관계된 개인 또는 집단 세라핌천사의 임무에 어떤 영향도 주지 않는다. 이러한 종류의 죽음은 물리적 그리고 마음 기능구조들의 살아있는 에너지들의 일시적인 존속에 상관없이 그 의의(意義)에 있어서 최종적인 것이다. 조화우주 입장에서 본다면 그 필사자는 이미 죽은 것이다; 계속되는 삶은 다만 조화우주 에너지들의 물질적 잔여 운동력의 존속을 의미할 뿐이다.
2025 112:3.2 1. 영적 (혼의) 죽음. 필사 인간이 살아남지 않겠다고 마침내 거절하면, 그리고 거절하고 나서, 조절자와 보살피던 세라핌의 공동 의견에, 그가 영적으로 빚을 갚을 능력이 없고 상물질 면에서 파산했다는 선언이 내리고, 그러한 일치된 조언이 유버르사에 기록되고 나서, 검열자와 그 거울 동료들이 이 조사 결과를 확인한 뒤에, 그 결과로 오르본톤의 통치자들은 깃드는 훈계자를 즉시 해방하라고 명령한다. 그러나 이렇게 조절자가 해방되는 것은 조절자가 버린 그 사람에 관련된, 개인 세라핌이나 집단 세라핌의 임무에 어떤 면에서도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육체적 장치와 지성 장치의 살아 있는 에너지가 일시 계속하는 것과 상관없이, 이 종류의 죽음은 최종의 의미를 가진다. 우주의 견지에서 볼 때 그 필사자는 이미 죽었다. 계속하는 생명은 다만 우주 에너지의 물질적 운동량이 지속함을 가리킨다.
1955 112:3.3 2. Intellectual (mind) death. When the vital circuits of higher adjutant ministry are disrupted through the aberrations of intellect or because of the partial destruction of the mechanism of the brain, and if these conditions pass a certain critical point of irreparability, the indwelling Adjuster is immediately released to depart for Divinington. On the universe records a mortal personality is considered to have met with death whenever the essential mind circuits of human will-action have been destroyed. And again, this is death, irrespective of the continuing function of the living mechanism of the physical body. The body minus the volitional mind is no longer human, but according to the prior choosing of the human will, the soul of such an individual may survive.
2000 112:3.3 2. 지적 (지성의) 죽음. 지능의 비정상을 통해서 또는 뇌의 작용이 일부 파괴되었기 때문에 상급 보조 봉사에 관련된 중대한 회로들이 붕괴될 때, 이 조건들이 고칠 수 없는 어떤 임계점을 지날 때, 깃드는 조절자는 신별로 떠나도록 즉시 풀려난다. 우주의 기록에는, 인간의 의지 활동에 필수인 지성 회로들이 망가졌을 때는 언제나, 필사 인격자는 죽었다고 생각된다. 육체의 살아 있는 장치가 계속 작용하는 것과 상관 없이, 이것은 또한 죽음이다. 몸에서 의지(意志)하는 지성을 빼면, 이제 더 사람이 아니다. 그러나 그 인간의 의지가 앞서 택한 데 따라서, 그러한 개인의 혼은 살아남을지 모른다.
2001 CM 112:3.3 2. 지적 죽음(곧 정신의 죽음). 고등 보조 직무에 관련된 중대한 회로들이, 지능의 착란을 통하여, 또는 뇌의 짜임새 중에서 일부가 파괴됨으로 인하여 분열될 때, 그리고 이 상태가 회복 불가능한 어떤 한계점을 벗어나게 되면, 내주하는 섭리사는 즉시 풀려나서 디비닝톤으로 떠난다. 우주 기록에 의하면, 인간 의지-작용의 본질적 정신 회로들이 파괴될 때에는 언제든지, 필사 인격체는 죽은 것으로 간주된다. 그리고 다시 말하지만, 이것은 물질 육체의 생명 장치가 계속 기능을 발휘하느냐에 상관없이 죽은 것이다. 의지가 작용하는 정신을 제외한 육체는 더 이상 인간이 아니지만, 그런 개인의 혼{魂}은, 인간 의지가 전에 결정한 바에 따라 생존할 수 있다.
2007 URKA 112:3.3 2. 지적 (마음) 죽음. 보다 높은 보조 사명활동의 생명 순환회로들이 지성의 이상을 통하여 또는 뇌의 기능구조 일부가 파괴됨에 의하여 붕괴될 때, 그리고 만일 이 상태가 회복 불가능한 어떤 한계점을 지나가게 되면, 내주하는 조절자는 즉시 분리되어 신성별로 떠난다. 우주의 기록들에 의하면 필사자의 개인성은 인간의 의지-행동의 본질적 마음 순환회로들이 파괴될 때에는 언제나 죽음에 직면한 것으로 간주된다. 다시 말해서, 이것은 물질적인 육체의 생명 작용이 계속되느냐에 상관없이, 죽은 것이다. 의지적인 마음을 제외한 육체는 더 이상 인간이 아니지만, 그러한 개별존재의 혼(魂)은 인간 의지의 이전(以前) 결정에 따라서 생존될 수도 있다.
2025 112:3.3 2. 지적 (지성의) 죽음. 지능의 비정상을 통해서 또는 뇌의 작용이 일부 파괴되었기 때문에 상급 보조 봉사에 관련된 중대한 회로들이 붕괴될 때, 이 조건들이 고칠 수 없는 어떤 임계점을 지날 때, 깃드는 조절자는 신별로 떠나도록 즉시 풀려난다. 우주의 기록에는, 인간의 의지 활동에 필수인 지성 회로들이 망가졌을 때는 언제나, 필사 인격자는 죽었다고 생각된다. 육체의 살아 있는 장치가 계속 작용하는 것과 상관없이, 이것은 또한 죽음이다. 몸에서 의지(意志)하는 지성을 빼면, 이제 더 사람이 아니다. 그러나 그 인간의 의지가 앞서 택한 데 따라서, 그러한 개인의 혼은 살아남을지 모른다.
1955 112:3.4 3. Physical (body and mind) death. When death overtakes a human being, the Adjuster remains in the citadel of the mind until it ceases to function as an intelligent mechanism, about the time that the measurable brain energies cease their rhythmic vital pulsations. Following this dissolution the Adjuster takes leave of the vanishing mind, just as unceremoniously as entry was made years before, and proceeds to Divinington by way of Uversa.
2000 112:3.4 3. 육체의 (몸과 지성의) 죽음. 죽음이 한 인간에게 닥칠 때, 지성이 지적 작용으로서 활동을 그칠 때까지, 측량할 수 있는 뇌의 에너지가 리듬 있는 생명의 맥박을 그칠 무렵까지, 조절자는 지성의 요새에 남아 있다. 이 죽음이 있고 나서, 여러 해 전에 몸에 들어갈 때와 똑같이 예식을 차리지 않고, 조절자는 사라지는 그 지성을 떠나며, 유버르사를 거쳐서 신별로 진행한다.
2001 CM 112:3.4 3. 육체적 죽음(곧 몸과 정신의 죽음). 죽음이 한 인간에게 다가올 때, 정신이 지성 장치로서 작용하기를 멈출 때, 즉 측정 가능한 뇌 에너지가 그 주기적 생명 박동을 멈출 무렵까지, 섭리사는 정신 요새 속에 남아있다. 이 죽음이 있은 후에, 섭리사는 희미해지는 정신을 떠나는데, 여러 해 전에 들어갔을 때와 똑같이 아무 예식 없이, 우버사를 경유하여 디비닝톤으로 나아간다.
2007 URKA 112:3.4 3. 물리적 (몸과 마음) 죽음. 죽음이 인간 존재에게 닥쳐올 때, 조절자는 그 작용이 멈출 때, 측정 가능한 뇌 에너지들이 그들의 주기적인 생명 박동이 멈출 때, 지능적인 기능구조로써 그것이 기능하기를 멈출 때까지 마음의 요새 속에 남아 있다. 이 소멸에 이어서 조절자는 사라지는 마음을 떠나며, 몇 해 전에 입장할 때와 같이 아무 예식도 없이, 유버사를 경유하여 신성별로 나아간다.
2025 112:3.4 3. 육체의 (몸과 지성의) 죽음. 죽음이 한 인간에게 닥칠 때, 지성이 지적 작용으로서 활동을 그칠 때까지, 측량할 수 있는 뇌의 에너지가 리듬 있는 생명의 맥박을 그칠 무렵까지, 조절자는 지성의 요새에 남아 있다. 이 죽음이 있고 나서, 여러 해 전에 몸에 들어갈 때와 똑같이 예식을 차리지 않고, 조절자는 사라지는 그 지성을 떠나며, 유버르사를 거쳐서 신별로 진행한다.
1955 112:3.5 After death the material body returns to the elemental world from which it was derived, but two nonmaterial factors of surviving personality persist: The pre-existent Thought Adjuster, with the memory transcription of the mortal career, proceeds to Divinington; and there also remains, in the custody of the destiny guardian, the immortal morontia soul of the deceased human. These phases and forms of soul, these once kinetic but now static formulas of identity, are essential to repersonalization on the morontia worlds; and it is the reunion of the Adjuster and the soul that reassembles the surviving personality, that reconsciousizes you at the time of the morontia awakening.
2000 112:3.5 죽은 뒤에 물질 몸은 그 출처인 원소의 세계로 돌아가지만, 살아남는 인격의 두 가지 비물질 요소는 영속한다: 이전부터 존재하는 생각 조절자는 그 필사자 생애의 기억 사본(寫本)을 가지고 신별로 진행하며, 또한 죽은 인간의 불멸하는 상물질 혼이 남아서 운명 수호자가 보관하도록 맡겨진다. 혼의 이 단계와 형태, 한때 움직였지만 이제 가만히 있는 이 신분의 형태는 상물질 세계에서 다시 인격을 얻는 데 필수이다. 그 조절자와 그 혼의 재회는 살아남는 인격을 다시 조립하며, 상물질로 깨어날 때 네가 다시 정신을 차리게 만든다.
2001 CM 112:3.5 죽은 뒤에 물질적 육체는 그것이 유래됐던 원소계{元素界}로 돌아가지만, 생존하는 인격의 두 가지 비물질 요소는 존속하는데:선재{先在}하는 사고 섭리사는 필사자 생애의 기억을 기록한 이력서와 함께 디비닝톤으로 나아가며;또한 죽은 인간의 불멸하는 모론시아 혼은 운명 수호자의 보호관리 속에 남는다. 혼의 이 국면과 형태, 즉 한때 활동적이었으나 이제는 정지된 정체성 형식은, 모론시아 세계에서 다시 인격화되는 데 필수이며;그 섭리사와 혼이 재결합함으로써, 생존하는 인격이 다시 조립되는데, 모론시아 부활 때에 너에게 의식이 돌아오도록 만든다.
2007 URKA 112:3.5 죽음 후에 물질적인 육체는 그것이 유래되었던 원소계로 돌아가지만, 생존되는 개인성의 두 가지 비(非)물질적 요소는 존속한다: 선재(先在)하는 생각 조절자는 필사자 생애의 기억 사본과 함께 신성별로 나아간다; 또한 사망한 인간의 불멸하는 모론시아 혼은 운명 수호자의 보호 속에, 그대로 남는다. 혼의 이 위상들과 형태들은, 이들은 한 때 활동적이었으나 지금은 정지된 정체성 구조 공식인데, 모론시아 세계들에서 재(再)개인성구현되는 데에 필수적이다; 모론시아 깨어남의 시기에 생존하는 개인성을 재조립하는 것, 너희를 다시 의식이 들게 하는 것은, 바로 조절자와 혼의 재결합이다.
2025 112:3.5 죽은 뒤에 물질 몸은 그 출처인 원소의 세계로 돌아가지만, 살아남는 인격의 두 가지 비물질 요소는 영속한다: 이전부터 존재하는 생각 조절자는 그 필사자 생애의 기억 사본(寫本)을 가지고 신별로 진행하며, 또한 죽은 인간의 불멸하는 상물질 혼이 남아서 운명 수호자가 보관하도록 맡겨진다[3]. 혼의 이 단계와 형태, 한때 움직였지만 이제 가만히 있는 이 신분의 형태는 상물질 세계에서 다시 인격을 얻는 데 필수이다. 그 조절자와 그 혼의 재회는 살아남는 인격을 다시 조립하며, 상물질로 깨어날 때 네가 다시 정신을 차리게 만든다.
1955 112:3.6 For those who do not have personal seraphic guardians, the group custodians faithfully and efficiently perform the same service of identity safekeeping and personality resurrection. The seraphim are indispensable to the reassembly of personality.
2000 112:3.6 개인 수호 천사를 가지지 않은 자의 경우에는 집단 관리자들이 신분을 보관하고 인격을 부활시키는 똑같은 서비스를 충실하고 유능하게 실행한다. 세라핌들은 인격을 다시 조립하는 데 필수이다.
2001 CM 112:3.6 개인 스랍 수호자를 갖지 못한 자들을 위해서는, 정체성을 안전하게 보관하고 인격을 부활시키는 동일한 업무를, 집단 보호자가 성실하게 효과적으로 수행한다. 스라빔은 인격을 재조립하는 데 필수다.
2007 URKA 112:3.6 개인적인 세라핌천사들이 없는 자들에게는 집단 보호관리자들이 성실하게 그리고 효과적으로 마찬가지의 정체성 보존과 개인성 부활의 봉사를 수행한다. 세라핌천사들은 개인성의 재조합에 필수이다.
2025 112:3.6 개인 수호 천사를 가지지 않은 자의 경우에는 집단 관리자들이 신분을 보관하고 인격을 부활시키는 똑같은 서비스를 충실하고 유능하게 실행한다. 세라핌들은 인격을 다시 조립하는 데 필수이다.
1955 112:3.7 Upon death the Thought Adjuster temporarily loses personality, but not identity; the human subject temporarily loses identity, but not personality; on the mansion worlds both reunite in eternal manifestation. Never does a departed Thought Adjuster return to earth as the being of former indwelling; never is personality manifested without the human will; and never does a dis-Adjustered human being after death manifest active identity or in any manner establish communication with the living beings of earth. Such dis-Adjustered souls are wholly and absolutely unconscious during the long or short sleep of death. There can be no exhibition of any sort of personality or ability to engage in communications with other personalities until after completion of survival. Those who go to the mansion worlds are not permitted to send messages back to their loved ones. It is the policy throughout the universes to forbid such communication during the period of a current dispensation.
2000 112:3.7 죽고 나서 생각 조절자는 일시 인격을 잃어버리지만, 신분을 잃지 않는다. 그 인간 주체는 일시 신분(身分)을 잃지만, 인격을 잃지 않는다. 저택 세계들에서 이 둘은 다시 뭉쳐 영원한 모습이 된다. 떠나 버린 생각 조절자는 결코 전에 깃들던 존재로서 땅으로 돌아가지 않는다. 결코 인격은 인간의 의지가 없이 모습이 나타나지 않는다. 조절자가 빠진 인간은, 죽은 뒤에 활동하는 신분을 드러내거나, 어떤 방법으로도 땅에 살아 있는 존재들과 교통하지도 않는다. 조절자가 빠진 그러한 혼은 길거나 짧게 죽음의 잠을 자는 동안에, 전적으로, 절대로 의식(意識)이 없다. 살아남는 일을 마치기까지, 다른 인격자들과 교통하는 어떤 종류의 인격이나 능력도 전시될 수 없다. 저택 세계로 가는 자는 사랑했던 자들에게 소식을 보내는 것이 허락되지 않는다. 현재 섭리 시대 기간에, 우주 전역에 걸쳐서 그러한 통신을 금하는 정책이 있다.
2001 CM 112:3.7 사고 섭리사는 죽음과 함께 일시적으로 인격을 잃지만, 정체성은 잃지 않으며;인간 상대자는 일시적으로 정체성을 잃지만 인격은 잃지 않으며;맨션 세계들에서 이 둘은 영원히 형태화되면서 재결합한다. 떠났던 사고 섭리사는 전에 내주했던 존재로서는 이 땅으로 결코 돌아오지 않으며;인격은 인간의 의지 없이 결코 나타나지 않으며;섭리사와-분리된 인간이 죽은 후에는 실제적인 정체성을 결코 나타내지 않고, 어떤 방법으로도 지구에 살아있는 존재들과 대화하지 않는다. 섭리사와-분리된 그런 혼은, 죽음 속에 길거나 짧게 잠들어있는 동안, 전적으로 그리고 절대로 의식이 없다. 생존이 완성될 때까지, 다른 인격체들과 교통할 수 있는 어떤 종류의 인격이나 역량도 발휘될 수 없다. 맨션 세계로 가는 자는, 자신이 사랑하던 자들에게 거꾸로 소식을 보내는 것이 허용되지 않는다. 현 섭리시대 동안에는, 우주 전역에서 그런 소통이 정책상 금지돼있다.
2007 URKA 112:3.7 생각 조절자는 죽음과 함께 일시적으로 개인성을 잃어버리지만, 정체성은 잃지 않는다; 인간 주체는 일시적으로 정체성을 잃으나 개인성은 잃지 않는다; 맨션세계들에서 이 둘은 영원한 현시활동으로 재(再)연합한다. 떠났던 생각 조절자는 전에 내주하였던 똑같은 존재로서는 땅에 결코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개인성은 인간 의지 없이 결코 현시되지 않는다; 그리고 조절자와 분리된 인간 존재는 죽은 후에 활동적인 정체성을 결코 현시하지 않으며, 어떤 방법으로도 땅에 있는 살아있는 존재와 교통하지 않는다. 조절자가 분리된 그러한 영들은 죽음 속에 길게 또는 짧게 잠들어 있는 동안 완벽하게 그리고 절대적으로 무의식적이다. 생존이 완성될 때까지는 다른 개인성들과 교통할 수 있는 어떤 종류의 개인성이나 능력도 나타날 수 없다. 맨션세계들로 가는 자들은 거꾸로 그들이 사랑하던 자들에게 소식을 보내는 것이 허용되어 있지 않다. 현재의 섭리시대 동안에는 그러한 교통이 전 우주들에 걸쳐서 금지되어 있다.
2025 112:3.7 죽고 나서 생각 조절자는 일시 인격을 잃어버리지만, 신분을 잃지 않는다. 그 인간 주체는 일시 신분(身分)을 잃지만, 인격을 잃지 않는다. 여러 저택 세계에서 이 둘은 다시 뭉쳐 영원한 모습이 된다. 떠나 버린 생각 조절자는 결코 전에 깃들던 존재로서 땅으로 돌아가지 않는다. 결코 인격은 인간의 의지가 없이 모습이 나타나지 않는다. 조절자가 빠진 인간은, 죽은 뒤에 활동하는 신분을 드러내거나, 어떤 방법으로도 땅에 살아 있는 존재들과 교통하지도 않는다. 조절자가 빠진 그러한 혼은 길거나 짧게 죽음의 잠을 자는 동안에, 전적으로, 절대로 의식(意識)이 없다. 살아남는 일을 마치기까지, 다른 인격자들과 교통하는 어떤 종류의 인격이나 능력도 전시될 수 없다. 저택 세계로 가는 자는 사랑했던 자들에게 소식을 보내는 것이 허락되지 않는다. 현재 섭리 시대 기간에, 우주 전역에 걸쳐서 그러한 통신을 금하는 정책이 있다.
4. ADJUSTERS AFTER DEATH
4. 죽음 뒤의 조절자
4. 죽음 이후의 섭리사
4. 죽음 이후의 조절자
4. 죽음 뒤의 조절자
1955 112:4.1 When death of a material, intellectual, or spiritual nature occurs, the Adjuster bids farewell to the mortal host and departs for Divinington. From the headquarters of the local universe and the superuniverse a reflective contact is made with the supervisors of both governments, and the Monitor is registered out by the same number that recorded entry into the domains of time.
2000 112:4.1 물질적, 지적 또는 영적 성질의 죽음이 일어날 때, 조절자는 그 필사 주인에게 작별을 알리고 신별을 향하여 떠난다. 지역 우주와 초우주의 본부로부터, 두 정부의 감독자들과 반영으로 접촉이 이루어지며, 시간의 영토로 들어갔다고 기록된 것과 같은 번호로 훈계자가 나갔다고 등록된다.
2001 CM 112:4.1 물질적, 지적, 또는 영적 본성의 죽음이 발생될 때, 섭리사는 필사자 주인에게 작별을 고하고, 디비닝톤을 향해서 떠난다. 지방우주 본부와 연방우주 본부에서 두 정부의 감독관들과 어떤 반사 접촉이 이뤄지며, 시간 영역 안으로 들어갔다고 기록했던 것과 똑같은 번호로, 관찰자가 나갔다고 등록된다.
2007 URKA 112:4.1 물질적, 지적, 또는 영적 본성의 죽음이 발생했을 때, 조절자는 필사자 주인에게 작별의 인사를 고하고 신성별을 향하여 떠난다. 지역우주와 초우주의 본부로부터 반영적 접촉이 두 정부의 감독자들과 이루어지며, 그 감시자는 시간의 권역들 안으로 진입 시 기록된 것과 똑같은 번호에 의해 분류되어 등록된다.
2025 112:4.1 물질적, 지적 또는 영적 성질의 죽음이 일어날 때, 조절자는 그 필사 주인에게 작별을 알리고 신별을 향하여 떠난다. 지역 우주와 초우주의 본부로부터, 두 정부의 감독자들과 반영으로 접촉이 이루어지며, 시간의 영토로 들어갔다고 기록된 것과 같은 번호로 훈계자가 나갔다고 등록된다.
1955 112:4.2 In some way not fully understood, the Universal Censors are able to gain possession of an epitome of the human life as it is embodied in the Adjuster’s duplicate transcription of the spiritual values and morontia meanings of the indwelt mind. The Censors are able to appropriate the Adjuster’s version of the deceased human’s survival character and spiritual qualities, and all this data, together with the seraphic records, is available for presentation at the time of the adjudication of the individual concerned. This information is also used to confirm those superuniverse mandates which make it possible for certain ascenders immediately to begin their morontia careers, upon mortal dissolution to proceed to the mansion worlds ahead of the formal termination of a planetary dispensation.
2000 112:4.2 충분히 이해되지 않은 어떤 방법으로, 깃들었던 지성의 영적 가치와 상물질 의미를 지닌 조절자의 이중 사본에 담긴 대로, 우주 검열자들은 그 인생의 요약을 소유할 수 있다. 검열자들은 죽은 인간의 살아남는 인품과 영적 품질에 관한 조절자의 견해를 이용할 수 있고, 이 모든 자료는 세라핌의 기록과 함께, 관계된 그 개인이 판결을 받을 때 제출하는 데 소용된다. 이 정보는 또한 어떤 승천자들이, 죽고 나서 즉시 상물질 생애를 시작하고, 행성의 섭리 시대가 정식으로 종결되기 전에 저택 세계로 나아갈 수 있게 만드는 초우주 명령을 확인하는 데 쓰인다.
2001 CM 112:4.2 내주됐던 정신의 영적 가치와 모론시아 의미를 지닌 섭리사의 이중{二重} 사본에 담긴 대로, 우주 검열관들은 충분히 이해되지 않는 어떤 방법으로, 그 인간 생애의 개요{槪要}를 소유할 수 있다. 검열관들은, 죽은 인간의 생존하는 성품과 영적 특성에 관한 섭리사의 소견을 이용할 수 있으며, 이 모든 자료는 스랍의 기록과 함께, 관련된 그 개인이 판결 받을 때 제시될 수 있다. 이 정보는 또한, 필사자가 죽은 후에 상승자로서 모론시아 생애를 곧바로 시작하고, 행성의 섭리시대가 정식으로 종료되기 전에 맨션 세계들로 나아갈 수 있게 만드는, 연방우주 명령을 확인하는 데에도 활용된다.
2007 URKA 112:4.2 어떤 면에서 충분히 납득되지는 않지만, 우주 검열자들은 영적 가치들과 내주 하였던 마음의 모론시아 의미들에 대한 조절자의 복사본 안에 체현된 인간 삶의 개요를 구할 수 있다. 검열관들은 사망한 인간의 생존되는 성격과 영적 본질특성들에 대한 조절자의 해석을 자기 것으로 소유할 수 있으며, 그리고 이 모든 자료들은, 세라핌천사의 기록들과 함께, 관련된 개별존재의 판결에 제시될 수 있다. 이 정보는 행성 섭리시대의 공식적 종료 이전에, 필사자의 소멸과 더불어, 맨션세계들로 나아가는, 특정한 상승자들이 그들의 모론시아 생애를 즉시 시작할 수 있도록 하는 초우주 명령들을 확인하는 데에도 또한 사용된다.
2025 112:4.2 충분히 이해되지 않은 어떤 방법으로, 깃들었던 지성의 영적 가치와 상물질 의미를 지닌 조절자의 이중 사본에 담긴 대로, 우주 검열자들은 그 인생의 요약을 소유할 수 있다. 검열자들은 죽은 인간의 살아남는 인품과 영적 품질에 관한 조절자의 견해를 이용할 수 있고, 이 모든 자료는 세라핌의 기록과 함께, 관계된 그 개인이 판결받을 때 제출하는 데 소용된다. 이 정보는 또한 어떤 승천자들이, 죽고 나서 즉시 상물질 생애를 시작하고, 행성의 섭리 시대가 정식으로 종결되기 전에 저택 세계로 나아갈 수 있게 만드는 초우주 명령을 확인하는 데 쓰인다.
1955 112:4.3 Subsequent to physical death, except in individuals translated from among the living, the released Adjuster goes immediately to the home sphere of Divinington. The details of what transpires on that world during the time of awaiting the factual reappearance of the surviving mortal depend chiefly on whether the human being ascends to the mansion worlds in his own individual right or awaits a dispensational summoning of the sleeping survivors of a planetary age.
2000 112:4.3 살아 있는 자 가운데서 옮겨진 개인들의 경우를 제외하고, 육체가 죽은 뒤에, 풀려난 조절자는 즉시 신별의 집 구체로 간다. 살아남는 필사자가 사실로 다시 나타나기를 기다리는 시간에 그 세계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가에 관한 세부는 주로, 그 인간이 자신의 개별 권한으로 저택 세계들로 올라가는가, 아니면 한 행성 시대의 잠자는 생존자들이 섭리 시대의 호출을 기다리는가에 달려 있다.
2001 CM 112:4.3 살아있는 자들 가운데서 옮겨진 개인의 경우를 제외하고, 육체가 죽은 후에 해방된 섭리사는 즉시 디비닝톤이라는 고향 구체로 간다. 생존하는 필사자가 실제로 다시 나타나기까지 기다리는 동안에 그 세계에서 일어나는 세부사항은 주로, 그 인간이 자신의 개인 권한으로 맨션 세계들을 향하여 상승하는지, 아니면 한 행성 시대의 잠자는 생존자들에 대한 섭리시대 호출을 기다리고 있는지에 따라 달라진다.
2007 URKA 112:4.3 살아있는 자들 가운데서 옮겨진 개별존재들의 경우를 제외하고, 물리적인 죽음 이후에, 분리된 조절자는 즉시 신성별의 고향 구체로 간다. 생존되는 필사자가 사실적으로 다시 나타나기까지 기다리는 동안 그 세계에서 무엇이 일어나는가 하는 자세한 것은 주로, 그 인간 존재가 그의 개별적 권한으로 맨션세계들로 상승하는지 또는 행성 시대의 잠자는 생존자로서의 섭리시대 호출을 기다리고 있는지에 달려 있다.
2025 112:4.3 살아 있는 자 가운데서 옮겨진 개인들의 경우를 제외하고, 육체가 죽은 뒤에, 풀려난 조절자는 즉시 신별의 집 구체로 간다. 살아남는 필사자가 사실로 다시 나타나기를 기다리는 시간에 그 세계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가에 관한 세부는 주로, 그 인간이 자신의 개별 권한으로 저택 세계들로 올라가는가, 아니면 한 행성 시대의 잠자는 생존자들을 모으는 섭리 시대의 호출을 기다리는가에 달려 있다.
1955 112:4.4 If the mortal associate belongs to a group that will be repersonalized at the end of a dispensation, the Adjuster will not immediately return to the mansion world of the former system of service but will, according to choice, enter upon one of the following temporary assignments:
2000 112:4.4 필사 동료가 한 섭리 시대 끝에 다시 인격을 얻을 무리에 속하면, 그 조절자는 이전에 봉사하던 체계의 저택 세계로 금방 돌아오지 않을 터이나, 선택에 따라서, 다음의 일시 배치 중 하나에 들어갈 것이다:
2001 CM 112:4.4 필사 동역자가 한 섭리시대 끝에 다시 인격화될 무리에 속해있다면, 섭리사는 전에 복무했던 체계의 맨션 세계로 즉시 돌아오지는 않겠으나, 선택함에 따라서 다음과 같은 임시 임무들 가운데 하나를 맡게 될 것이다:
2007 URKA 112:4.4 만일에 필사자 연관-동료가 한 섭리시대의 끝에 재(再)개인성구현 될 집단에 속해 있다면, 조절자는 봉사하였던 이전 체계의 맨션세계로 곧바로 돌아오지는 않을 것이지만, 선택에 따라서, 다음과 같이 일시적으로 할당된 임무들 중의 하나에 임하게 될 것이다:알려지지 않은 봉사를 위하여, 사라진 감시자의 무리 안으로 소집됨.파라다이스 체제의 감시를 위하여 얼마 동안 배정됨.신성별의 여러 훈련 학교들 중의 하나에 입학함.파라다이스 세계들의 아버지 순환회로를 구성하는 다른 여섯 개의 신성한 구체들 중의 하나에 학생 관찰자로 얼마동안 배치됨.개인성구현된 조절자들의 메신저업무에 배정됨.순결 집단에 속한 감시자들의 훈련에 바쳐진 신성별의 학교에서 연관-동료 강사가 됨.인간 동반자가 생존을 거부할 수도 있다는 것을 믿을만한 합당한 이유가 있는 결과가 나왔을 때 봉사할, 가능한 세계들의 집단을 선택하는 데에 배정된다.
2025 112:4.4 필사 동료가 한 섭리 시대 끝에 다시 인격을 얻을 무리에 속하면, 그 조절자는 이전에 봉사하던 체계의 저택 세계로 금방 돌아오지 않을 터이나, 선택에 따라서, 다음의 일시 배치 중 하나에 들어갈 것이다:
1955 112:4.5 1. Be mustered into the ranks of vanished Monitors for undisclosed service.
2000 112:4.5 1. 밝혀지지 않은 봉사를 위하여 사라진 훈계자의 서열에 소집된다.
2001 CM 112:4.5 1. 알려지지 않은 봉사를 위해, 자취를 감춘 관찰자 반열로 소집됨.
2007 URKA 112:4.5 알려지지 않은 봉사를 위하여, 사라진 감시자의 무리 안으로 소집됨.
2025 112:4.5 1. 밝혀지지 않은 봉사를 위하여 사라진 훈계자의 서열에 소집된다.
2000 112:4.6 2. 파라다이스 체제를 관찰하는 데 한동안 배치된다.
2001 CM 112:4.6 2. 낙원체제를 관찰하는 데 얼마 동안 배정됨.
2007 URKA 112:4.6 파라다이스 체제의 감시를 위하여 얼마 동안 배정됨.
2025 112:4.6 2. 파라다이스 체제를 관찰하는 데 한동안 배치된다.
1955 112:4.7 3. Be enrolled in one of the many training schools of Divinington.
2000 112:4.7 3. 신별의 여러 훈련 학교 중 한 군데에 등록된다.
2001 CM 112:4.7 3. 디비닝톤의 한 훈련 학교에 입학함.
2007 URKA 112:4.7 신성별의 여러 훈련 학교들 중의 하나에 입학함.
2025 112:4.7 3. 신별의 여러 훈련 학교 중 한 군데에 등록된다.
1955 112:4.8 4. Be stationed for a time as a student observer on one of the other six sacred spheres which constitute the Father’s circuit of Paradise worlds.
2000 112:4.8 4. 아버지의 여러 파라다이스 세계의 회로를 구성하는 다른 신성한 여섯 구체 중 하나에서 학생 관찰자로서 한동안 머무른다.
2001 CM 112:4.8 4. 낙원 세계들에 속한, 아버지 회로를 구성하는 신성시되는 다른 여섯 구체들 가운데 하나에, 견습 관찰자로서 얼마동안 머물러 있음.
2007 URKA 112:4.8 파라다이스 세계들의 아버지 순환회로를 구성하는 다른 여섯 개의 신성한 구체들 중의 하나에 학생 관찰자로 얼마동안 배치됨.
2025 112:4.8 4. 아버지의 여러 파라다이스 세계의 회로를 구성하는 다른 신성한 여섯 구체 중 하나에서 학생 관찰자로서 한동안 머무른다.
1955 112:4.9 5. Be assigned to the messenger service of the Personalized Adjusters.
2000 112:4.9 5. 인격이 된 조절자들의 사자가 되는 근무에 배치된다.
2001 CM 112:4.9 5. 인격화된 섭리사들의 사자{使者}가 되는 근무에 배정됨.
2007 URKA 112:4.9 개인성구현된 조절자들의 메신저업무에 배정됨.
2025 112:4.9 5. 인격이 된 조절자들의 사자가 되는 근무에 배치된다.
1955 112:4.10 6. Become an associate instructor in the Divinington schools devoted to the training of Monitors belonging to the virgin group.
2000 112:4.10 6. 처녀 집단에 속하는 훈계자들을 훈련하는 데 전념하는 여러 신별 학교에서 부교사가 된다.
2001 CM 112:4.10 6. 무체험 집단에 속하는 관찰자들을 훈련시키는 데 전념하는 디비닝톤 학교에서 부{副} 교관이 됨.
2007 URKA 112:4.10 순결 집단에 속한 감시자들의 훈련에 바쳐진 신성별의 학교에서 연관-동료 강사가 됨.
2025 112:4.10 6. 처녀 집단에 속하는 훈계자들을 훈련하는 데 전념하는 여러 신별 학교에서 부교사가 된다.
1955 112:4.11 7. Be assigned to select a group of possible worlds on which to serve in the event that there is reasonable cause for believing that the human partner may have rejected survival.
2000 112:4.11 7. 짝이었던 인간이 살아남기를 거절했을지 모른다고 믿을 타당한 이유가 있을 경우에 근무할, 한 집단의 가능한 세계들을 택하라고 배치된다.
2001 CM 112:4.11 7. 짝을 이뤘던 인간이 생존을 거부했을 것이라고 믿을만한 타당한 이유가 있을 경우에, 복무 가능한 세계들 가운데 한 집단을 선택하도록 배정됨.
2007 URKA 112:4.11 인간 동반자가 생존을 거부할 수도 있다는 것을 믿을만한 합당한 이유가 있는 결과가 나왔을 때 봉사할, 가능한 세계들의 집단을 선택하는 데에 배정된다.
2025 112:4.11 7. 짝이었던 인간이 살아남지 않겠다고 거절했을지 모른다고 믿을 타당한 이유가 있을 경우에 근무할, 한 집단의 가능한 세계들을 택하라고 배치된다.
1955 112:4.12 If, when death overtakes you, you have attained the third circle or a higher realm and therefore have had assigned to you a personal guardian of destiny, and if the final transcript of the summary of survival character submitted by the Adjuster is unconditionally certified by the destiny guardian—if both seraphim and Adjuster essentially agree in every item of their life records and recommendations—if the Universal Censors and their reflective associates on Uversa confirm this data and do so without equivocation or reservation, in that event the Ancients of Days flash forth the mandate of advanced standing over the communication circuits to Salvington, and, thus released, the tribunals of the Sovereign of Nebadon will decree the immediate passage of the surviving soul to the resurrection halls of the mansion worlds.
2000 112:4.12 죽음이 너에게 닥칠 때, 네가 3급 수준이나 더 높은 수준에 다다랐고, 따라서 개인 운명 수호자를 배치받았고, 조절자가 제출한, 살아남는 인품을 요약한 마지막 성적표가 운명 수호자한테서 무조건 인가를 받고―세라핌과 조절자가 그들이 작성한 생명 기록부와 추천서의 모든 항목에 본질적으로 찬성하고―유버르사에 있는 우주 검열자와 그 반영 동료들이 이 자료를 확인하면서 말을 흐리거나 망설이지 않고 그리 하면, 그런 경우에 옛적부터 늘 계신 이들이 구원자별에 이르는 통신 회로를 통해서 상급 지위를 가리키는 명령을 번쩍 내린다. 이렇게 풀려나면, 네바돈 군주의 법정은 살아남는 그 혼을 저택 세계의 부활실까지 즉시 통과시킬 것을 선포한다.
2001 CM 112:4.12 만약에, 죽음이 너에게 닥칠 때, 네가 셋째 궤도 또는 더 높은 영역을 달성했고, 그리하여 개인 운명 수호자가 너에게 배정돼있다면, 그리고 섭리사가 제출한 생존하는 성품에 대하여 요약한 최종 이력서를, 운명 수호자가 조건 없이 보증한다면--곧 스라빔과 섭리사가 그들이 작성한 생명 기록부와 추천서의 모든 항목에 근본적으로 동의한다면--, 우주 검열관들과 우버사에 있는 그 반사 동역자들이 이 자료를 확인하면서 얼버무리거나 보류함 없이 그렇게 한다면, 그런 경우에는 살빙톤으로 가는 통신 회로를 통하여, 승진된 신분을 허락하는 명령을 태고 항존자들이 번개처럼 하달하며, 그렇게 발표되면, 생존하는 그 혼을 맨션 세계의 부활실까지 즉시 통과시키라고, 네바돈의 주권자 법정이 명령한다.
2007 URKA 112:4.12 죽음이 너희에게 닥쳐 올 때, 만일 너희가 세 번째 순환계 또는 보다 높은 영역을 달성하였고 그리하여 개인적 운명수호천사가 너희에게 배정되었다면, 그리고 만일 조절자에 의해 제출된 생존하는 성격에 대한 요약의 최종 사본이 운명 수호천사에 의해 무조건 보증된다면─만일 세라핌천사와 조절자 모두가 그들의 삶에 대한 기록들과 추천 내용들의 모든 항목들에 근본적으로 동의한다면─만일 우주 검열자들과 유버사에 있는 그들의 반영 연관-동료들이 이 자료를 확인하고 얼버무리거나 보류함이 없이 그렇게 한다면, 그러한 경우에 옛적으로 늘 계신이는 진보된 신분을 허락하는 명령을 구원자별로 가는 통신 순환회로들 위로 하달하며, 그렇게 해서, 네바돈의 주권자의 법정, 증서는 맨션세계들에 있는 부활이 일어나는 곳으로 생존되는 혼이 즉시 통과되도록 명할 것이다.
2025 112:4.12 죽음이 너에게 닥칠 때, 네가 3급 수준이나 더 높은 수준에 다다랐고, 따라서 개인 운명 수호자를 배치받았고, 조절자가 제출한, 살아남는 인품을 요약한 마지막 성적표가 운명 수호자한테서 무조건 인가받고 ― 세라핌과 조절자가 그들이 작성한 생명 기록부와 추천서의 모든 항목에 본질적으로 찬성하고 ― 유버르사에 있는 우주 검열자와 그 거울 동료들이 이 자료를 확인하면서 말을 흐리거나 망설이지 않고 그리하면, 그런 경우에 옛적부터 늘 계신 이들이 구원자별에 이르는 통신 회로를 통해서 상급 지위를 가리키는 명령을 번쩍 내린다. 이렇게 풀려나면, 네바돈 군주의 법정은 살아남는 그 혼을 저택 세계의 부활실까지 즉시 통과시킬 것을 선포한다.
1955 112:4.13 If the human individual survives without delay, the Adjuster, so I am instructed, registers at Divinington, proceeds to the Paradise presence of the Universal Father, returns immediately and is embraced by the Personalized Adjusters of the superuniverse and local universe of assignment, receives the recognition of the chief Personalized Monitor of Divinington, and then, at once, passes into the “realization of identity transition,” being summoned therefrom on the third period and on the mansion world in the actual personality form made ready for the reception of the surviving soul of the earth mortal as that form has been projected by the guardian of destiny.
2000 112:4.13 나는 이렇게 가르침을 받았다. 개별 인간이 지체하지 않고 살아남으면, 그 조절자는 신별에서 등록하고, 파라다이스에서 우주의 아버지가 계신 데까지 나아가며, 즉시 돌아와서, 초우주와 배치받은 지역 우주에서 인격화된 조절자의 품에 안기고, 신별에 있는 인격화된 조절자 우두머리의 인정을 받으며, 그리고 나서 당장에 “신분 이동이 실현”된다. 이로부터 그는, 운명 수호자가 그 형태를 계획한 대로, 지구 출신 필사자의 살아남는 혼을 받기 위하여 준비된 실제 인격 형태를 입고서, 셋째 기간에, 저택 세계에서 호출 받는다.
2001 CM 112:4.13 내가 배운 바로는, 연기되지 않고 인간 개인이 생존한다면 섭리사는 디비닝톤에 등록하고, 우주 아버지의 낙원 현존 앞으로 나아가고, 즉시 돌아와서 배정된 연방우주와 지방우주의 인격화된 섭리사들에게 포용되고, 디비닝톤의 인격화된 관찰자 대장에게서 승인받고, 그다음에 곧바로 “정체성 전환이 실현”되는데, 거기서부터 그는 운명 수호자가 그 형태를 입안한 대로, 이 세상 출신 필사자의 생존하는 혼을 받도록 준비돼있는 실제 인격 형태를 입고, 셋째 기간에 맨션 세계로 소환된다.
2007 URKA 112:4.13 만일 인간 개별존재가 연기됨이 없이 생존되면, 내가 배운 바로는, 조절자가 신성별에 등록하고, 우주 아버지의 파라다이스 현존에게로 나아가며, 즉시 돌아와서 배정된 지역우주와 초우주의 개인성구현된 조절자들에 의해 포옹되어, 신성별의 개인성구현된 감시자 우두머리로부터의 인지를 받아들이고, 그러고 나서 즉시 “정체성 변환의 실현”을 통과하면서, 그때부터 운명 수호자에 의해 구체적으로 투사되어 온 형태로서, 지상 필사자의 생존하는 혼의 수용을 위해 준비된 실재적인 개인성 형태 안으로, 세 번째 기간에, 맨션세계에서 호출된다.
2025 112:4.13 나는 이렇게 가르침을 받았다. 개별 인간이 지체하지 않고 살아남으면, 그 조절자는 신별에서 등록하고, 파라다이스에서 우주의 아버지가 계신 데까지 나아가며, 즉시 돌아와서, 초우주와 배치받은 지역 우주에서 인격화된 조절자의 품에 안기고, 신별에 있는 인격화된 조절자 우두머리의 인정을 받으며, 다음에 당장에 “신분 이동이 실현”된다. 이로부터 그는, 운명 수호자가 그 형태를 계획한 대로, 지구 출신 필사자의 살아남는 혼을 받기 위하여 준비된 실제 인격 형태를 입고서, 셋째 기간에, 저택 세계에서 호출된다.
5. SURVIVAL OF THE HUMAN SELF
5. 인간의 자아가 살아남는가
5. 인간 자아의 생존
5. 인간 자아의 생존
5. 인간의 자아가 살아남는가
1955 112:5.1 Selfhood is a cosmic reality whether material, morontial, or spiritual. The actuality of the personal is the bestowal of the Universal Father acting in and of himself or through his manifold universe agencies. To say that a being is personal is to recognize the relative individuation of such a being within the cosmic organism. The living cosmos is an all but infinitely integrated aggregation of real units, all of which are relatively subject to the destiny of the whole. But those that are personal have been endowed with the actual choice of destiny acceptance or of destiny rejection.
2000 112:5.1 자아는 물질이든, 상물질이든, 영적이든, 하나의 우주 실체이다. 인격을 가진 자의 사실성은 아버지가 스스로 혼자 행동하든지, 아니면 다양한 우주 대리자들을 통해서, 우주의 아버지가 수여한 것이다. 한 존재가 성격을 가졌다고 말하는 것은, 우주 유기체 안에서 그러한 존재가 상대적으로 개별화되었음을 인정하는 것이다. 살아 있는 우주는 실재하는 단위들을 거의 무한히 통합한 덩어리이며, 그 단위들은 모두 전체의 운명에 상대적으로 지배된다. 그러나 인격을 가진 자는 운명을 받아들이거나 운명을 물리치는 실제 선택을 부여 받았다.
2001 CM 112:5.1 물질적이든지, 모론시아든지, 영적이든지, 자아성은 시공우주 실체다. 인격있는 존재의 실제성은, 스스로 홀로 행동하시든지 아니면 다양한 우주 대행자를 통해서든지, 우주 아버지가 증여하신 것이다. 어떤 존재가 인격있다고 말하는 것은, 시공우주 유기체 안에서 그런 존재가 상대적으로 개별화됐음을 인정하는 것이다. 살아있는 시공우주는, 실제 단위들이 거의 무한대로 결합된 집합체이며, 그 단위들은 모두 전체의 운명에 상대적으로 종속된다. 그러나 인격있는 자들은, 운명을 받아들이거나 운명을 거부하는 실제 선택권을 부여받았다.
2007 URKA 112:5.1 자아신분은 물질적이든지, 모론시아적이든지, 또는 영적이든지 하나의 조화우주 실체이다. 개인적인 자의 실재성은 스스로 또는 그의 다양한 우주 대리자들을 통하여 활동하는 우주 아버지의 증여이다. 어떤 존재가 개인적이라고 이야기하는 것은 그 어떤 존재의 상대적 개별존재 생성화를 조화우주 유기체 안에서 이해하는 것이다. 살아있는 조화우주는 실제적인 단위들이 거의 무한으로 집대성된 집합체이며, 그 모든 것들은 전체의 운명에 상대적으로 종속되어 있다. 그러나 개인적인 그러한 자들은 운명 수용 또는 운명 거부의 실재적인 선택과 함께 자질로서 부여되어 왔다.
2025 112:5.1 자아는 물질이든, 상물질이든, 영적이든, 하나의 우주 실체이다. 인격을 가진 자인 사실은 아버지가 스스로 혼자 행동하든지, 아니면 다양한 우주 대리자들을 통해서, 우주의 아버지가 수여한 것이다. 한 존재가 성격을 가졌다고 말하는 것은, 우주 유기체 안에서 그러한 존재가 상대적으로 개별화되었음을 인정하는 것이다. 살아 있는 우주는 실재하는 단위들을 거의 무한히 통합한 덩어리이며, 그 단위들은 모두 전체의 운명에 상대적으로 지배된다. 그러나 인격을 가진 자는 운명을 받아들이거나 운명을 물리치는 실제 선택을 부여받았다.
1955 112:5.2 That which comes from the Father is like the Father eternal, and this is just as true of personality, which God gives by his own freewill choice, as it is of the divine Thought Adjuster, an actual fragment of God. Man’s personality is eternal but with regard to identity a conditioned eternal reality. Having appeared in response to the Father’s will, personality will attain Deity destiny, but man must choose whether or not he will be present at the attainment of such destiny. In default of such choice, personality attains experiential Deity directly, becoming a part of the Supreme Being. The cycle is foreordained, but man’s participation therein is optional, personal, and experiential.
2000 112:5.2 아버지로부터 오는 것은 영원한 아버지와 같으니, 이것은 신다운 생각 조절자, 하나님의 실제 분신(分身)의 경우에 참인 것처럼 인격의 경우에도 똑같이 참이며, 아버지는 자신의 자유 의지로 선택하여 인격을 주신다. 사람의 인격은 영원하지만, 신분에 관해서, 제약을 받는 영원한 실체이다. 아버지의 뜻에 반응하여 출현했으니까, 인격은 신의 운명에 도달할 것이다. 그러나 사람은 그러한 운명이 달성될 때 그가 자리에 있을 것인가 아닌가를 택해야 한다. 그러한 선택을 하지 않았을 경우에, 인격은 체험적 신에 직접 도달하고, 최상 존재의 일부가 된다. 그 주기는 예정되었지만, 사람이 거기에 참여하는 것은 선택이요, 개인적이고 체험하는 것이다.
2001 CM 112:5.2 아버지로부터 오는 것은, 아버지께서 영원하신 것처럼 영원하며, 이는 하나님의 실제 단편인 신성한 사고 섭리사의 경우에 참인 것처럼, 인격의 경우에도 똑같이 참인데,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자유의지로 결정하여 인격을 주신다. 사람의 인격은 영원하지만, 정체성으로 본다면 조건적으로 영원한 실체다. 아버지 뜻에 응하여 나타났기 때문에 인격은 신격 운명에 도달하겠으나, 사람은 그런 운명 달성에 참여할 것인지 아닌지 선택해야한다. 그런 선택이 이행되지 않을 경우에, 인격은 체험 신격에 직접 도달하여 지존하신 분의 한 부분이 된다. 그 순환은 운명으로 정해져있지만, 사람이 거기에 참여하는 것은 선택적이고, 개인적이고, 또한 체험적이다.
2007 URKA 112:5.2 아버지로부터 오는 그것은 아버지처럼 영원하며, 그것이 하느님의 실재적인 단편인 신성한 생각 조절자의 것인 것처럼, 하느님이 그 자신의 자유의지 선택으로 주어진 개인성에 대해서도 진실이다. 사람의 개인성은 영원하지만 정체성으로 본다면 조건적인 영원한 실체이다. 아버지의 의지에 응하여 나타난, 개인성은 신(神) 운명을 달성할 것이지만, 사람은 그러한 운명의 달성에 참여할 것인지 아닌지를 선택해야만 한다. 그러한 선택에서의 불이행에서는, 개인성은 체험적 신(神)에 직접 도달하며, 최극존재의 한 부분이 되어간다. 순환주기는 운명 지어져 있지만, 그곳에 사람이 참여하는 것은 선택적이고, 개인적이며, 또한 체험적이다.
2025 112:5.2 아버지로부터 오는 것은 영원한 아버지와 같으니, 이것은 신다운 생각 조절자, 하나님의 실제 분신(分身)의 경우에 참인 것처럼 인격의 경우에도 똑같이 참이며, 아버지는 자신의 자유 의지로 선택하여 인격을 주신다[4]. 사람의 인격은 영원하지만, 신분에 관해서, 제약을 받는 영원한 실체이다. 아버지의 뜻에 반응하여 출현했으니까, 인격은 신의 운명에 도달할 것이다. 그러나 사람은 그러한 운명이 달성될 때 그가 자리에 있을 것인가 아닌가를 택해야 한다. 그러한 선택을 하지 않았을 경우에, 인격은 체험적 신에 직접 도달하고, 최상 존재의 일부가 된다. 그 주기는 예정되었지만, 사람이 거기에 참여하는 것은 선택이요, 개인적이고 체험하는 것이다.
1955 112:5.3 Mortal identity is a transient time-life condition in the universe; it is real only in so far as the personality elects to become a continuing universe phenomenon. This is the essential difference between man and an energy system: The energy system must continue, it has no choice; but man has everything to do with determining his own destiny. The Adjuster is truly the path to Paradise, but man himself must pursue that path by his own deciding, his freewill choosing.
2000 112:5.3 필사자의 신분은 우주에서 일시적 생명의 상태이다. 그 신분은 인격자가 계속하는 하나의 우주 현상이 되기를 선택하는 그 한도 안에서만 현실이다. 이것이 사람과 한 에너지 체계 사이의 본질적 차이이다. 에너지 체계는 계속해야 하고, 선택할 수 없다. 그러나 사람은 자신의 운명을 결정하는 데 온통 상관이 있다. 조절자는 참으로 파라다이스에 이르는 길이지만, 사람이 스스로 결심하여, 자유 의지로 선택함으로 그 길을 추구해야 한다.
2001 CM 112:5.3 필사자의 정체성은, 우주에서 덧없는 일시적-생명을 갖는 처지에 있으며;계속되는 우주 현상이 되려고 인격체가 선택하는 한에서만 실제적이다. 이것이 사람과 에너지 사이의 근본 차이인데:에너지 체계는 계속돼야하고 선택할 수 없지만;사람은 자신의 운명을 결정하는 데 온통 관련돼있다. 섭리사는 진실로 낙원에 이르는 통로지만, 사람 자신은, 자신의 결정 곧 자유의지로 선택함으로써 그 통로를 찾아가야한다.
2007 URKA 112:5.3 필사자의 정체성은 우주에서 과도기적인 시간-생명 상태에 있다; 개인성은 계속되는 우주 현상이 되려고 선택하는 한에서만 실제적이다. 이것이 사람과 에너지 사이의 근본적인 차이인데: 에너지 체계는 계속되어야 하면서, 선택이 없지만; 사람은 그 자신의 운명을 결정하는 모든 것을 갖고 있다. 조절자는 진실로 파라다이스에 이르게 하는 길이지만, 사람 자신은 자신의 결정, 그의 자유 의지적 선택에 의해서 그 길을 추구해야만 한다.
2025 112:5.3 필사자의 신분은 우주에서 일시적 생명의 상태이다. 그 신분은 인격자가 계속하는 하나의 우주 현상이 되기를 선택하는 그 한도 안에서만 현실이다. 이것이 사람과 한 에너지 체계 사이의 본질적 차이이다. 에너지 체계는 계속해야 하고, 선택할 수 없다. 그러나 사람은 자신의 운명을 결정하는 데 온통 상관이 있다. 조절자는 참으로 파라다이스에 이르는 길이지만, 사람이 스스로 결심하여, 자유 의지로 선택함으로 그 길을 추구해야 한다.
1955 112:5.4 Human beings possess identity only in the material sense. Such qualities of the self are expressed by the material mind as it functions in the energy system of the intellect. When it is said that man has identity, it is recognized that he is in possession of a mind circuit which has been placed in subordination to the acts and choosing of the will of the human personality. But this is a material and purely temporary manifestation, just as the human embryo is a transient parasitic stage of human life. Human beings, from a cosmic perspective, are born, live, and die in a relative instant of time; they are not enduring. But mortal personality, through its own choosing, possesses the power of transferring its seat of identity from the passing material-intellect system to the higher morontia-soul system which, in association with the Thought Adjuster, is created as a new vehicle for personality manifestation.
2000 112:5.4 인간은 오직 물질적 의미에서 신분을 소유한다. 물질 지성이 지능의 에너지 체계 안에서 작용하는 대로, 물질 지성은 자아의 그러한 성질을 표현한다. 사람이 신분을 가졌다고 말할 때, 사람의 인격이 행동하고 그 의지가 선택하는 데 복종하도록 놓여진 지성 회로를 그가 소유한다는 것이 인정된다. 그러나 인간의 태아가 인생에서 일시 기생(寄生) 단계인 것과 마찬가지로, 이것은 물질적이고 순전히 일시적 명시이다. 우주의 견지에서 보면, 인간은 비교적 한 순간에 태어나서 살다가 죽는다. 인간은 오래 가지 않는다. 그러나 필사자의 인격은, 자신의 선택을 통해서, 그 신분의 자리를 잠시 있는 물질적 지능 체계로부터 그보다 더 높은 상물질 혼의 체계로 옮기는 힘을 소유하며, 그 혼은 생각 조절자와 관련하여, 인격이 명백히 나타나는 새 수송 수단으로서 창조된다.
2001 CM 112:5.4 인간은 오직 물질적 의미에서만 정체성을 갖는다. 물질 정신이 지능의 에너지 체계 안에서 작용하는 대로, 물질 정신이 자아의 그런 특성을 표현한다. 사람이 정체성을 갖는다고 말할 때, 인간 인격이 행동하고 그 의지가 선택하는 데 복종하도록 놓인 정신 궤도를 그가 소유했음이 인정된다. 그러나 태아가 일시적으로 모태에 붙어있는 단계인 것과 마찬가지로, 이것은 물질적이고 순전히 임시적인 형태화다. 시공우주 입장에서 본다면, 인간은 비교적 한 순간에 태어나고, 살다가, 죽으며;오래 지속되지 않는다. 그러나 필사자의 인격은, 자신의 선택을 통하여, 잠시 있는 물질-지능 체계로부터 더 높은 모론시아-혼 체계로, 그 정체성의 자리를 옮겨주는 능력을 지니는데, 그 혼은 사고 섭리사와 연합하여, 인격을 명백히 나타내는 새 운반체로서 창조된다.
2007 URKA 112:5.4 인간 존재들은 오직 물질적 감각에서만 정체성을 갖는다. 자아(自我)의 그러한 본질특성들은 그것이 지능의 에너지 체계 속에서 기능함으로써 물질적 마음에 의해서 표현된다. 사람이 정체성을 갖는다고 말할 때, 그는 인간 개인성 의지의 선택과 행동들에 종속되는 것으로 위치한 마음 순환회로를 소유하는 것으로 인지된다. 그러나 이것은 태아가 인간 생명의 과도기적인 기생 단계인 것처럼 물질적이며 순전히 일시적인 현시활동이다. 조화우주 입장에서 본다면 인간은 시간의 상대적 순간 속에서 낳고, 살다가 죽으며; 그들은 지속되지 않는다. 그러나 필사자의 개인성은 그 자신의 선택을 통하여 그 정체성의 자리를 지나가는 물질-지성 체계로부터, 생각 조절자와 관계적-연합하여 개인성 현시활동을 위해 새로운 매체로 창조되는 보다 높은 모론시아-혼 체계로, 바꾸어주는 힘을 소유하고 있다.
2025 112:5.4 인간은 오직 물질적 의미에서 신분을 소유한다. 물질 지성이 지능의 에너지 체계 안에서 작용하는 대로, 물질 지성은 자아의 그러한 성질을 표현한다. 사람이 신분을 가졌다고 말할 때, 사람의 인격이 행동하고 그 의지가 선택하는 데 복종하도록 놓은 지성 회로를 그가 소유한다는 것이 인정된다. 그러나 인간의 태아가 인생에서 일시 기생(寄生) 단계인 것과 마찬가지로, 이것은 물질적이고 순전히 일시적 명시이다. 우주의 견지에서 보면, 인간은 비교적 한 순간에 태어나서 살다가 죽는다. 인간은 오래 가지 않는다. 그러나 필사자의 인격은, 자신의 선택을 통해서, 그 신분의 자리를 잠시 있는 물질적 지능 체계로부터 그보다 더 높은 상물질 혼의 체계로 옮기는 힘을 소유하며, 그 혼은 생각 조절자와 관련하여, 인격이 명백히 나타나는 새 수송 수단으로서 창조된다.
1955 112:5.5 And it is this very power of choice, the universe insignia of freewill creaturehood, that constitutes man’s greatest opportunity and his supreme cosmic responsibility. Upon the integrity of the human volition depends the eternal destiny of the future finaliter; upon the sincerity of the mortal free will the divine Adjuster depends for eternal personality; upon the faithfulness of mortal choice the Universal Father depends for the realization of a new ascending son; upon the steadfastness and wisdom of decision-actions the Supreme Being depends for the actuality of experiential evolution.
2000 112:5.5 그리고 바로 이 선택하는 힘, 자유 의지가 있는 인간임을 가리키는 우주 표시가 사람에게 주어진 가장 큰 기회요, 최고의 우주 책임이다. 미래 최후자의 영원한 운명은 인간의 의지가 성실한가에 달려 있다. 신다운 조절자가 영원한 인격을 얻는 것은 필사자의 자유 의지가 진실한가에 달려 있다. 우주의 아버지가 새로운 하늘 가는 아들을 얻는 것은 필사자의 선택이 충실한가에 달려 있고, 최상 존재가 체험적 진화로 사실이 되는 것은 끈질기고 지혜로운 결정과 행동에 달려 있다.
2001 CM 112:5.5 그리고 바로 이 선택 능력 곧 자유의지를 갖는 피조물 신분임을 가리키는 우주 표지{標識}가, 사람에게 주어진 가장 큰 기회요, 최고 시공우주 책임이다. 미래 완결성취자의 영원한 운명은, 인간 의지작용의 성실성에 달려있으며;신성한 섭리사가 영원한 인격을 얻는 것은, 필사자 자유의지의 진지함에 달려있으며;새로이 상승하는 아들을 우주 아버지가 얻는 것은, 필사자 선택의 신실함에 달려있으며;지존하신 분이 체험적 진화로 실제가 되는 것은, 끈질기고 지혜로운 결정-행동에 달려있다.
2007 URKA 112:5.5 그리고 사람의 가장 위대한 기회, 그의 최극 조화우주 책임을 구성하는 것은 바로 이 선택의 힘, 자유의지의 창조체 신분의 우주적 표식이다. 미래 최종자의 영원한 운명은 인간 의지작용의 고결한-순수성에 달려 있다; 신성한 조절자는 영원한 개인성을 필사자의 자유 의지의 성실성에 의존한다; 우주 아버지는 새로이 상승하는 아들의 실현을 위하여 필사자 선택의 신실성에 의존한다; 최극존재는 체험적 진화의 실재성을 위하여 결단-행동들의 지혜와 불변성에 의존한다.
2025 112:5.5 그리고 바로 이 선택하는 힘, 자유 의지 인간임을 가리키는 우주 표시가 사람에게 주어진 가장 큰 기회요, 최고의 우주 책임이다. 미래 최후자의 영원한 운명은 인간의 의지가 성실한가에 달려 있다. 신다운 조절자가 영원한 인격을 얻는 것은 필사자의 자유 의지가 진실한가에 달려 있다. 우주의 아버지가 새로운 하늘 가는 아들을 얻는 것은 필사자의 선택이 충실한가에 달려 있고, 최상 존재가 체험적 진화로 사실이 되는 것은 끈질기고 지혜로운 결정과 행동에 달려 있다.
1955 112:5.6 Though the cosmic circles of personality growth must eventually be attained, if, through no fault of your own, the accidents of time and the handicaps of material existence prevent your mastering these levels on your native planet, if your intentions and desires are of survival value, there are issued the decrees of probation extension. You will be afforded additional time in which to prove yourself.
2000 112:5.6 인격이 성장하는 여러 우주 수준을 궁극에 도달해야 하지만, 너 자신 아무 잘못도 없이, 뜻밖의 사고(事故)와 물질 존재에서 장애물이 네가 태어난 행성에서 이 여러 수준을 통달하지 못하게 만든다면, 그리고 너의 의도와 소망이 살아남을 가치가 있다면, 시험 기간을 연장하는 선포가 내린다. 너는 자신을 증명할 추가 시간을 받을 것이다.
2001 CM 112:5.6 성장하는 시공우주 궤도들을 인격이 결국 반드시 달성해야할지라도, 너 자신의 허물이 아니라 시간 속에서 재난이나 물질 실존의 불이익이, 네가 태어난 행성에서 이 수준들을 통달하지 못하게 한다면, 너의 의향과 욕구가 생존할만한 가치가 있다면, 집행 유예를 연장한다는 판결이 내려진다. 너는 자신을 증명할 수 있는 추가 시간을 가질 것이다.
2007 URKA 112:5.6 개인성 성장의 조화우주 순환계들이 결국에는 달성될 것이지만, 만일 너희 자신의 잘못이 아니라 시간의 우연한 사고들과 물질 실존의 장애가 너희가 태어난 행성에서 이 차원들을 정복하지 못하게 한다면, 만일에 너희의 의도와 욕구들이 생존될만한 가치가 있다면, 보호관찰 연장의 판결이 내려진다. 너희는 너희 자신을 증명할 수 있는 추가 시간을 잘 제공받게 될 것이다.
2025 112:5.6 인격이 성장하는 여러 우주 수준을 궁극에 도달해야 하지만, 너 자신 아무 잘못도 없이, 뜻밖의 사고(事故)와 물질 존재에 있는 장애물이 네가 태어난 행성에서 이 여러 수준을 통달하지 못하게 만든다면, 그리고 너의 의도와 소망이 살아남을 가치가 있다면, 시험 기간을 연장하는 선포가 내린다. 너는 자신을 증명할 추가 시간을 받을 것이다.
1955 112:5.7 If ever there is doubt as to the advisability of advancing a human identity to the mansion worlds, the universe governments invariably rule in the personal interests of that individual; they unhesitatingly advance such a soul to the status of a transitional being, while they continue their observations of the emerging morontia intent and spiritual purpose. Thus divine justice is certain of achievement, and divine mercy is accorded further opportunity for extending its ministry.
2000 112:5.7 한 인간 신분을 저택 세계로 진급시키는 것이 현명한가에 관하여 언제라도 의심이 생기면, 우주 정부들은 변함없이, 그 사람의 개인 이익에 맞게 판결을 내린다. 그들은 서슴지 않고 그러한 혼을 일시적 존재의 지위로 올려 주며, 한편 그들은 태어나는 상물질 의도와 영적 목적을 계속 지켜본다. 그러므로 신의 응보는 분명히 이루어지며, 신의 자비를 연장하여 베풀 기회가 더 주어진다.
2001 CM 112:5.7 한 인간의 정체성을 맨션 세계로 나아가게 하는 것이 타당한가에 언제든지 의구심이 생기면, 우주 통치체제는 반드시 그 사람의 개인적 이익에 맞게 판결하며;그들은 주저하지 않고 그런 혼을 과도기 존재로 올려주는 한편, 떠오르는 모론시아 의지와 영적 목적을 계속 관찰한다. 그리하여 신의 응보는 확실히 성취되며, 신의 자비를 연장하여 베풀 기회가 더 많이 주어진다.
2007 URKA 112:5.7 한 인간 정체성을 맨션세계들로 나아가게 하는 것이 현명한 것인가에 있어서 만일 의구심이 언제라도 있으면, 우주 정부들은 반드시 그 개별존재의 개인적 이익 안에서 결정을 내린다; 그들은 한편으로는 창발하는 모론시아 의도와 영적 목적에 대한 관찰을 계속하면서, 주저하지 않고 그러한 혼이 과도적 존재로 나아가게 한다. 그리하여 신성한 공의가 성취에서 확실하며, 신성한 자비는 그 확장하는 사명활동에서 더 많은 기회가 주어진다.
2025 112:5.7 한 인간 신분을 저택 세계로 진급시키는 것이 현명한가에 관하여 언제라도 의심이 생기면, 우주 정부들은 변함없이, 그 사람의 개인 이익에 맞게 판결을 내린다. 그들은 서슴지 않고 그러한 혼을 일시적 존재의 지위로 올려 주며, 한편 그들은 태어나는 상물질 의도와 영적 목적을 계속 지켜본다. 그러므로 신의 응보는 분명히 이루어지며, 신의 자비를 연장하여 베풀 기회가 더 주어진다.
1955 112:5.8 The governments of Orvonton and Nebadon do not claim absolute perfection for the detail working of the universal plan of mortal repersonalization, but they do claim to, and actually do, manifest patience, tolerance, understanding, and merciful sympathy. We had rather assume the risk of a system rebellion than to court the hazard of depriving one struggling mortal from any evolutionary world of the eternal joy of pursuing the ascending career.
2000 112:5.8 오르본톤 정부와 네바돈 정부는 필사자를 다시 인격화하는 우주 계획의 세부 작용이 절대로 완전하다고 주장하지 않는다. 그러나 그들은 참을성ㆍ관용ㆍ이해와 자비로운 동정심을 나타낸다고 주장하고, 또 그렇게 한다. 어떤 진화 세계에서 오더라도, 발버둥치는 한 필사자로부터 하늘 가는 생애를 추구하는 영원한 기쁨을 빼앗는 위험을 초래하기보다, 우리는 차라리 한 체계가 반란하는 위험을 무릅쓰겠다.
2001 CM 112:5.8 오르본톤 정부와 네바돈 정부는, 필사자를 다시 인격화하는 우주 계획의 세부 작업이 절대로 완벽하다고 주장하지는 않으나, 참을성과 아량과 이해심 그리고 자비로운 동정심을 나타낸다고 주장하며, 또한 실제로 그렇게 한다. 어느 진화 세계에서 오더라도, 상승하는 생애를 추구하는 영원한 기쁨을, 분투하는 한 필사자로부터 빼앗는 위험을 자초하기보다, 우리는 차라리 한 체계가 반역하는 위험성을 떠맡고자 했다.
2007 URKA 112:5.8 오르본톤과 네바돈의 정부들은 필사자의 재(再)개인성구현되는 우주 계획의 세부 작업에 대하여 절대적 완전을 주장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그들은 참을성, 관용, 납득, 그리고 자비로운 동정심을 현시하기를 주장하고, 또 실재로 그렇게 한다. 우리는 어느 진화하는 세계에서 악전고투하는 한 명의 필사자로 부터 상승하는 생애를 추구하는 영원한 기쁨을 빼앗는 위험을 자초하기보다는 오히려 한 체계가 반역하는 위험을 무릅쓰겠다.
2025 112:5.8 오르본톤 정부와 네바돈 정부는 필사자를 다시 인격화하는 우주 계획의 세부 작용이 절대로 완전하다고 주장하지 않는다. 그러나 그들은 참을성ㆍ관용ㆍ이해와 자비로운 동정심을 나타낸다고 주장하고, 또 그렇게 한다. 어떤 진화 세계에서 오더라도, 발버둥치는 한 필사자로부터 하늘 가는 생애를 추구하는 영원한 기쁨을 빼앗는 위험을 초래하기보다, 우리는 차라리 한 체계가 반란하는 위험을 무릅쓰겠다.
1955 112:5.9 This does not mean that human beings are to enjoy a second opportunity in the face of the rejection of a first, not at all. But it does signify that all will creatures are to experience one true opportunity to make one undoubted, self-conscious, and final choice. The sovereign Judges of the universes will not deprive any being of personality status who has not finally and fully made the eternal choice; the soul of man must and will be given full and ample opportunity to reveal its true intent and real purpose.
2000 112:5.9 이것은 인간이 처음 기회를 거절한 마당에 두 번째 기회를 가질 것이라는 뜻이 아니며, 도무지 그렇지 않다. 그러나 의지(意志)를 가진 모든 사람이, 의심의 여지 없이, 자의식하는 한 가지 최종 선택을 내리는 참 기회를 한 번 얻어야 함을 의미한다. 여러 우주의 통치하는 판사들은 마지막으로 온전히 영원한 선택을 내리지 않은 어떤 존재한테서도 인격의 지위를 빼앗지 않을 것이다. 참된 의도와 진정한 목적을 드러낼 기회, 충분하고 풍부한 기회를 사람의 혼에게 주어야 하며, 또 줄 것이다.
2001 CM 112:5.9 이는 인간이 처음 기회를 거부해도 두 번째 기회를 누릴 수 있다는 뜻이 아니며, 결코 그렇지 않다. 그러나 의지를 지닌 모든 피조물이, 의심의 여지없이, 자아를-의식하는 최종 선택을 내리는 단 한 번의 참된 기회를 체험해야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주권을 가진 우주 재판관들은, 영원한 선택을 최종적으로 온전하게 내리지 않은 어떤 존재에게서도 인격 신분을 박탈하지 않을 것이며;참된 의지와 진정한 목적을 드러낼, 온전하고 풍부한 기회를 사람의 혼에게 반드시 줘야하고, 또한 줄 것이다.
2007 URKA 112:5.9 이것은 인간 존재들이 첫 번째의 기회를 거절한 마당에 두 번째의 기회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전혀 아니다. 그것은 오히려 모든 의지 창조체들이 의심의 여지없이, 자아-의식적인, 그리고 최종적인 선택을 한 번 할 수 있는 한 번의 참된 기회를 체험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우주들의 주권을 가진 재판관들은 영원한 선택을 최종적으로 그리고 충분히 내리지 않은 개인성 지위의 어떤 존재도 박탈하지 않을 것이다; 사람의 혼은 그 참된 의도와 실제 목적을 계시할 수 있는 충분하고도 풍부한 기회가 반드시 그리고 그렇게 주어질 것이다.
2025 112:5.9 이것은 인간이 처음 기회를 걷어찬 마당에 두 번째 기회를 가질 것이라는 뜻이 아니며, 도무지 그렇지 않다. 그러나 의지(意志)를 가진 모든 사람이, 의심의 여지없이, 자의식하는 한 가지 최종 선택을 내리는 참 기회를 한 번 얻어야 함을 의미한다. 여러 우주의 통치하는 판사들은 마지막으로 온전히 영원한 선택을 내리지 않은 어떤 존재한테서도 인격의 지위를 빼앗지 않을 것이다. 참된 의도와 진정한 목적을 드러낼 기회, 충분하고 풍부한 기회를 사람의 혼에게 주어야 하며, 또 줄 것이다.
1955 112:5.10 When the more spiritually and cosmically advanced mortals die, they proceed immediately to the mansion worlds; in general, this provision operates with those who have had assigned to them personal seraphic guardians. Other mortals may be detained until such time as the adjudication of their affairs has been completed, after which they may proceed to the mansion worlds, or they may be assigned to the ranks of the sleeping survivors who will be repersonalized en masse at the end of the current planetary dispensation.
2000 112:5.10 좀더 영적으로, 우주적으로 더 진급한 필사자는 죽을 때 바로 저택 세계들로 나아간다. 대체로 이 조치는 개인 수호 세라핌을 배치받은 자에게 작용한다. 다른 필사자들은 그들의 일에 대하여 판결이 끝날 때까지 붙잡혀 있을지 모르며, 그 뒤에 저택 세계로 나아가든지, 아니면 현재의 행성 섭리 시대의 끝에, 무더기로 다시 인격화될 잠자는 생존자의 대열에 배치될지 모른다.
2001 CM 112:5.10 좀 더 영적으로 진보되고 시공우주에서 더 진보된 필사자가 죽으면, 그는 즉시 맨션 세계로 나아가며;대체로, 이 규정은 개인 스랍 수호자가 배정된 자에게도 적용된다. 그 외의 필사자들은 그들의 직무에 대한 판결이 완료될 때까지 붙잡혀있을지도 모르며, 그후에 맨션 세계로 나아가든지, 아니면 현 행성 섭리시대가 끝날 때 무더기로 다시 인격화될, 잠자는 생존자 반열에 배정될지도 모른다.
2007 URKA 112:5.10 보다 더 영적으로 그리고 우주적으로 진보된 필사자들이 죽게 되면, 그들은 즉시 맨션세계들로 나아간다; 일반적으로 이 규정은 그들에게 배정되었던 개인적 세라핌천사 수호자들에게도 적용된다. 다른 필사자들은 아마도 그들의 관련사들에 대한 판결이 완료될 때까지 지연되며, 그 후에 그들이 맨션세계들로 향하게 되거나 또는 현재의 행성 섭리시대가 끝날 때 통틀어서 재(再)개인성구현될 잠자는 생존자들의 집단에 배정될 것이다.
2025 112:5.10 영적으로, 우주적으로 더 진급한 필사자는 죽을 때 바로 저택 세계들로 나아간다. 대체로 이 조치는 개인 수호 세라핌을 배치받은 자에게 작용한다. 다른 필사자들은 그들의 일에 대하여 판결이 끝날 때까지 붙잡혀 있을지 모르며, 그 뒤에 저택 세계로 나아가든지, 아니면 현재의 행성 섭리 시대의 끝에, 무더기로 다시 인격화될 잠자는 생존자의 대열에 배치될지 모른다.
1955 112:5.11 There are two difficulties that hamper my efforts to explain just what happens to you in death, the surviving you which is distinct from the departing Adjuster. One of these consists in the impossibility of conveying to your level of comprehension an adequate description of a transaction on the borderland of the physical and morontia realms. The other is brought about by the restrictions placed upon my commission as a revelator of truth by the celestial governing authorities of Urantia. There are many interesting details which might be presented, but I withhold them upon the advice of your immediate planetary supervisors. But within the limits of my permission I can say this much:
2000 112:5.11 죽을 때 너, 살아남는 너는 떠나는 조절자와 다른데, 그때 너에게 바로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 설명하려는 내 노력을 번거롭게 하는 두 가지 문제가 있다. 이 중의 하나는 물리적 영역과 상물질 영역의 경계지에서 생기는 거래에 관하여 네가 알아듣는 수준까지 적절한 설명을 전하기가 불가능한 데 있다. 다른 하나는 유란시아의 하늘 정부 당국이 진리 계시자인 내 위원회에 지워 준 제한 때문에 생긴다. 발표할 수도 있는 흥미 있는 세부가 많이 있지만, 너희의 직계 행성 감독자들의 충고를 받고서 이것들을 내놓지 않는다. 그러나 내가 허락받은 한계 안에서, 나는 이만큼 말할 수 있다:
2001 CM 112:5.11 죽음에 처한 너, 즉 떠나가는 섭리사와는 다른, 생존하는 너에게 다만 무엇이 일어나는가를 설명하려고 애쓰는 나를 훼방하는 두 가지 어려움이 있다. 그 가운데 하나는, 물리적 영역과 모론시아 영역의 경계지점에서 생기는 진행사항에 대하여, 네가 납득할 수 있는 수준으로 적절히 표현하기가 불가능한 데 있다. 다른 하나는, 유란시아의 하늘 통치 당국이, 진리 계시자로서의 내 위원단에 부과한 제한 때문에 생긴다. 보여줄 만한 흥미 있는 내용이 많이 있지만, 나는 너희의 직속 행성 감독관들의 충고에 따라서, 그것들을 제외한다. 그러나 나에게 허락된 범위 내에서 다음과 같은 정도는 말할 수 있다:
2007 URKA 112:5.11 죽음에서의 너희, 즉 떠나가는 조절자와는 다른, 생존되는 너희에게 무엇이 일어나는가를 설명하려는 나의 노력을 방해하는 두 개의 어려움이 있다. 하나는 물리적 세계와 모론시아 세계의 경계지점에서 일어나는 활동행위에 대하여 너희가 이해할 수 있는 차원의 적당한 표현이 불가능하다는 데에 있다. 다른 하나는 유란시아의 천상의 통치 권한들에 의해 진리 계시자인 나의 위원회에 내려진 제약들 때문에 야기된다. 거기에는 보여줄 만한 흥미 있는 것들이 많이 있지만, 나는 너희의 직접적인 행성 감독자들의 충고에 따라 그것들을 보류한다. 그러나 나에게 허락된 범위 내에서 다음과 같은 정도는 말할 수 있다:
2025 112:5.11 죽을 때 너, 살아남는 너는 떠나는 조절자와 다른데, 그때 너에게 바로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 설명하려는 내 노력을 번거롭게 하는 두 가지 문제가 있다. 이 중의 하나는 물리적 영역과 상물질 영역의 경계지에서 생기는 거래에 관하여 네가 알아듣는 수준까지 적절한 설명을 전하기가 불가능한 데 있다. 다른 하나는 유란시아의 하늘 정부 당국이 진실 계시자인 내 위원회에 지워 준 제한 때문에 생긴다. 발표할 수도 있는 흥미 있는 세부가 많이 있지만, 너희의 직계 행성 감독자들의 충고를 받고서 이것들을 내놓지 않는다. 그러나 내가 허락받은 한계 안에서, 나는 이만큼 말할 수 있다:
1955 112:5.12 There is something real, something of human evolution, something additional to the Mystery Monitor, which survives death. This newly appearing entity is the soul, and it survives the death of both your physical body and your material mind. This entity is the conjoint child of the combined life and efforts of the human you in liaison with the divine you, the Adjuster. This child of human and divine parentage constitutes the surviving element of terrestrial origin; it is the morontia self, the immortal soul.
2000 112:5.12 무언가 실재하는 것, 무언가 인간이 진화시키는 것, 신비의 훈계자에 추가되는 무엇이 있는데, 이것이 죽음 뒤에 살아남는다. 새로이 나타나는 이 개체는 혼이며, 너의 육체와 너의 물질 지성, 이 둘이 죽은 뒤에 혼이 살아남는다. 이 개체는 인간인 네가 신다운 너, 곧 조절자와 연락하여, 통합된 일생을 살고 노력함으로 합동으로 낳은 자식이다. 인간과 신의 족보를 가진 이 아이는 땅에서 기원을 가진 살아남는 요소이다. 그것은 상물질 자아요, 불사의 혼이다.
2001 CM 112:5.12 죽음 이후에 살아남는 실제적인 어떤 것, 인간 진화에 속하는 어떤 것, 신비 관찰자에게 더해지는 어떤 것이 있다. 새롭게 나타나는 이 실재는 혼이며, 너의 육체적인 몸과 물질 정신, 이 둘이 죽고 난 후에 혼이 살아남는다. 이 실재는 신성한 너, 즉 섭리사와 갖는 관계에서 인간적인 너의 결합된 생명과 수고가 공동으로 낳은 자녀다. 인간과 신성한 어버이로부터 나온 이 아이는, 이 세상에서 기원된 것 가운데 살아남는 요소를 이루며;모론시아 자아 곧 불멸의 혼이다.
2007 URKA 112:5.12 죽음 이후에 생존하는 실제적인 어떤 것, 인간 진화의 어떤 것, 신비 감시자에 더해지는 어떤 것이 있다. 새롭게 나타나는 이 실존개체는 혼이며, 이것은 너희의 물리적인 몸과 물질적인 마음 둘 모두의 죽음에서 생존한다. 이 실존개체는 신성한 너, 조절자와 관계를 가지는 인간인 너의 노력들과 그리고 병합된 생명의 공동 자녀이다. 인간과 신성한 어버이로부터 나온 이 자녀는 이 세상에서 기원된 것 중에 살아남는 요소를 이루며; 그것은 모론시아 자아, 불멸의 혼이다.
1955 112:5.13 This child of persisting meaning and surviving value is wholly unconscious during the period from death to repersonalization and is in the keeping of the seraphic destiny guardian throughout this season of waiting. You will not function as a conscious being, following death, until you attain the new consciousness of morontia on the mansion worlds of Satania.
2000 112:5.13 지속하는 의미와 살아남는 가치를 가진 이 아이는, 사람이 죽을 때부터 다시 인격화되는 기간에 전혀 의식이 없고, 이 기다리는 시절을 통해서 내내, 운명 수호 세라핌의 보호를 받고 있다. 죽고 나서, 사타니아의 저택 세계에서 새로운 상물질 의식을 얻을 때까지, 너는 의식이 있는 존재로서 활동하지 않을 것이다.
2001 CM 112:5.13 존속하는 의미와 생존하는 가치를 지닌 이 아이는, 죽을 때부터 다시 인격화될 때까지 전혀 의식이 없으며, 기다리는 이 전체 기간에 스랍 운명 수호자의 보호를 받는다. 죽은 후에 사타니아 맨션 세계에서 새로운 모론시아 의식을 획득할 때까지, 너는 의식 있는 존재로서 활동하지 않을 것이다.
2007 URKA 112:5.13 존속하는 의미와 생존되는 가치의 이 자녀는 죽음으로부터 재(再)개인성구현 될 때까지 전혀 무의식이며 기다리는 전체의 이 기간 동안 세라핌천사 운명 수호자에 의해 보관된다. 너희는 일단 죽고 나면, 사타니아의 맨션세계들에서 모론시아의 새로운 의식을 획득할 때까지 의식적인 존재로서의 기능을 하지 못할 것이다.
2025 112:5.13 지속하는 의미와 살아남는 가치를 가진 이 아이는, 사람이 죽을 때부터 다시 인격화되는 기간에 전혀 의식이 없고, 이 기다리는 시절을 통해서 내내, 운명 수호 세라핌의 보호를 받고 있다. 죽고 나서, 사타니아의 저택 세계에서 새로운 상물질 의식을 얻을 때까지, 너는 의식이 있는 존재로서 활동하지 않을 것이다.
1955 112:5.14 At death the functional identity associated with the human personality is disrupted through the cessation of vital motion. Human personality, while transcending its constituent parts, is dependent on them for functional identity. The stoppage of life destroys the physical brain patterns for mind endowment, and the disruption of mind terminates mortal consciousness. The consciousness of that creature cannot subsequently reappear until a cosmic situation has been arranged which will permit the same human personality again to function in relationship with living energy.
2000 112:5.14 죽을 때 그 인격과 관련되었된 기능적 신분은, 생명의 움직임이 그침으로 중지된다. 사람의 인격은 그 구성 분자들을 뛰어넘지만, 그 기능적 신분은 그 부분들에 의존한다. 생명의 중지는 지성을 부여 받은 물리적 뇌의 형태를 파괴하며, 지성의 붕괴는 필사자의 의식을 그치게 한다. 바로 그 인격이 살아 있는 에너지와 관련되어 다시 활동하라고 허락할 우주 상황이 마련되기까지, 그 사람의 의식은 나중에 다시 나타날 수 없다.
2001 CM 112:5.14 죽는 순간에, 그 인간 인격과 관련된 기능상 정체성은, 생명의 움직임이 중지됨으로 중단된다. 인간 인격은 그 구성 요소들을 뛰어넘지만, 기능상의 정체성을 위해서는 그 요소들에 의존한다. 생명의 중지는 정신을 부여받은 물리적 뇌 원형{原型}을 파괴하며, 정신의 붕괴는 필사자 의식을 종결시킨다. 그 피조물 의식은, 살아있는 에너지와 관련돼서 그후에 바로 그 인간 인격이 다시 작용할 수 있는 시공우주적 상황이 마련될 때까지 다시 나타날 수 없다.
2007 URKA 112:5.14 죽음에서 인간 개인성과 연관된 기능상의 정체성은 생명 동작의 중지를 통하여 중단된다. 인간 개인성은 그것을 구성하는 부분들을 초월하지만, 기능상의 정체성에 관하여는 그들에게 의존한다. 생명의 정지는 마음 자질을 위한 물리적 뇌 원형틀들을 파괴하며, 마음의 두절은 필사자 의식을 종결시킨다. 그 창조체의 의식은 그 후에 살아있는 에너지와의 관계 속에서 다시 기능하는 동일한 인간 개인성을 허용하게 될 조화우주 상황이 준비될 때까지 다시 나타나지 않는다.
2025 112:5.14 죽을 때 그 인격과 관련되었던 기능적 신분은, 생명의 움직임이 그침으로 중지된다. 사람의 인격은 그 구성 분자들을 뛰어넘지만, 그 기능적 신분은 그 부분들에 의존한다. 생명의 중지는 지성을 부여받은 물리적 뇌의 형태를 파괴하며, 지성의 붕괴는 필사자의 의식을 그치게 한다. 바로 그 인격이 살아 있는 에너지와 관련되어 다시 활동하라고 허락할 우주 상황이 마련되기까지, 그 사람의 의식은 나중에 다시 나타날 수 없다.
1955 112:5.15 During the transit of surviving mortals from the world of origin to the mansion worlds, whether they experience personality reassembly on the third period or ascend at the time of a group resurrection, the record of personality constitution is faithfully preserved by the archangels on their worlds of special activities. These beings are not the custodians of personality (as the guardian seraphim are of the soul), but it is nonetheless true that every identifiable factor of personality is effectually safeguarded in the custody of these dependable trustees of mortal survival. As to the exact whereabouts of mortal personality during the time intervening between death and survival, we do not know.
2000 112:5.15 기원이 있는 세계로부터 여러 저택 세계까지 살아남는 필사자들이 이동하는 동안, 그들이 셋째 기간에 인격의 재조립을 체험하든지 아니면 집단으로 부활할 때 올라가든지 상관 없이, 인격의 본질에 대한 기록은 천사장들의 특별 활동이 있는 세계에서 그들이 충실하게 간직한다. 이 존재들은 (수호 세라핌이 혼의 보관자인 것처럼) 인격 보관자가 아니지만, 그런데도, 확인할 수 있는 인격 요소는 모조리 필사자의 생존을 관리하는 이 믿을 만한 수탁자들의 보호를 받아 적절히 지켜진다. 죽었다가 살아나는 사이에 끼는 시간에 필사자의 인격이 정확히 어디 있는가, 우리는 모른다.
2001 CM 112:5.15 기원된 세계에서 맨션 세계로 생존 필사자들이 운반되는 동안, 그들이 셋째 기간에 인격의 재조립을 체험하든지 아니면 집단으로 부활할 때 상승하든지 상관없이, 인격의 본질에 대한 기록은 천사장들이 특별하게 활동하는 세계들에서 그들 덕분에 정확하게 보존된다. 이 존재들은 (수호하는 스라빔이 혼의 보관자인 것처럼) 인격 보관자는 아니지만, 그럼에도 정체성을 확인할 수 있는 모든 인격 요소는, 필사자의 생존을 관리하는 믿을만한 이 보관자들의 보호관리를 받아서 효과적으로 지켜지는 것이 사실이다. 죽음과 생존 사이에 개재돼있는 시간 동안에 필사자의 인격이 정확하게 어디 있는지, 우리는 알지 못한다.
2007 URKA 112:5.15 생존되는 필사자가 본래의 세계로부터 맨션세계들로 통과하는 동안에는, 그들이 세 번째 기간에 개인성 재조합을 체험하든지 아니면 집단적 부활의 때에 상승하든지 간에, 개인성 구성에 대한 기록은 천사장들에 의해 그들의 특수 활동 세계들에 보존된다. 이 존재들은 개인성의 보호관리자는 아니지만 (수호자 세라핌천사들이 혼의 보호관리자인 것처럼),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체화할 수 있는 개인성의 모든 요소들이 필사자 생존에 의존할만한 이들 보관인들에 의해 효과적으로 보호되는 것이 사실이다. 죽음과 생존 사이에 개재되어 있는 시간 동안 개인성의 정확한 행방에 관해서는, 우리가 알지 못한다.
2025 112:5.15 기원이 있는 세계로부터 여러 저택 세계까지 살아남는 필사자들이 이동하는 동안, 그들이 셋째 기간에 인격의 재조립을 체험하든지 아니면 집단으로 부활할 때 올라가든지 상관없이, 인격의 본질에 대한 기록은 천사장들의 특별 활동이 있는 세계에서 그들이 충실하게 간직한다. 이 존재들은 (수호 세라핌이 혼의 보관자인 것처럼) 인격 보관자가 아니지만, 그런데도, 확인할 수 있는 인격 요소는 모조리 필사자의 생존을 관리하는 이 믿을 만한 수탁자들의 보호를 받아 적절히 지켜진다. 죽었다가 살아나는 사이에 끼는 시간에 필사자의 인격이 정확히 어디 있는가, 우리는 모른다.
1955 112:5.16 The situation which makes repersonalization possible is brought about in the resurrection halls of the morontia receiving planets of a local universe. Here in these life-assembly chambers the supervising authorities provide that relationship of universe energy—morontial, mindal, and spiritual—which makes possible the reconsciousizing of the sleeping survivor. The reassembly of the constituent parts of a onetime material personality involves:
2000 112:5.16 다시 인격화하는 것을 가능하게 만드는 상황은 한 지역 우주의 여러 상물질 접대 행성의 부활실에서 일어난다. 생명을 조립하는 여기 이 여러 방에서 감독하는 당국은 우주―상물질ㆍ지성ㆍ영적―에너지의 관계를 마련해 주며, 이것은 잠자는 생존자가 다시 정신을 차리게 만든다. 한때 물질이었던 인격의 구성 부분들을 다시 짜 맞추는 데는 다음이 들어간다:
2001 CM 112:5.16 다시 인격화되는 것을 가능하게 하는 상황은, 지방우주의 모론시아 영접{迎接} 행성들에 있는 부활실{復活室}에서 벌어진다. 바로 이 생명-조립실들에서, 감독하는 관원들은 잠자는 생존자들로 하여금 의식을 되찾을 수 있게 하는 --모론시아적, 정신적, 및 영적-- 우주 에너지 관계를 마련해준다. 한때 물질이었던 인격의 구성 요소들을 다시 결합시키는 데는 다음과 같은 것이 포함된다:
2007 URKA 112:5.16 재(再)개인성구현을 가능하게 하는 그 상황은 지역우주의 모론시아 접수 행성에 있는 부활(復活)의 방들에서 일어난다. 바로 이 생명-조합실들 속에서 감독하는 권한자들이 잠자고 있는 생존자들에게 다시 의식화되도록 하는 우주 에너지들의 관계를─모론시아적, 마음적, 그리고 영적─준비한다. 한때 물질적인 개인성의 성분이 되는 부분들의 재결합은 다음과 같은 것들을 포옹한다:
2025 112:5.16 다시 인격화하는 것을 가능하게 만드는 상황은 한 지역 우주의 여러 상물질 접대 행성의 부활실에서 일어난다. 생명을 조립하는 여기 이 여러 방에서 감독하는 당국은 ― 상물질ㆍ지성ㆍ영적 ― 에너지의 관계를 마련해 주며, 이것은 잠자는 생존자가 다시 정신을 차리게 만든다. 한때 물질이었던 인격의 구성 부분들을 다시 짜 맞추는 데는 다음이 들어간다:
1955 112:5.17 1. The fabrication of a suitable form, a morontia energy pattern, in which the new survivor can make contact with nonspiritual reality, and within which the morontia variant of the cosmic mind can be encircuited.
2000 112:5.17 1. 적당한 형태, 상물질 에너지 형태의 조립, 새로 살아남은 자는 이 형태를 입고서 비영(非靈) 실체와 접촉할 수 있고, 그 안에서 우주 지성의 상물질 변종은 회로가 연결될 수 있다.
2001 CM 112:5.17 1. 새로 생존하는 자가 그 안에서 비영적{非靈的} 실체와 접촉할 수 있고, 시공우주 정신의 모론시아 변형이 그 안에서 순회할 수 있는 어떤 적당한 형태 곧 모론시아 에너지 원형을 조립함.
2007 URKA 112:5.17 1. 새로운 생존자가 그 안에서 비(非)영적인 실체와 접촉할 수 있고, 그리고 우주 마음의 모론시아 변형이 회로화 되는 적당한 형태, 모론시아 에너지 원형틀의 조립.
2025 112:5.17 1. 적당한 형태, 상물질 에너지 형태의 조립, 새로 살아남은 자는 이 형태를 입고서 비영(非靈) 실체와 접촉할 수 있고, 그 안에서 우주 지성의 상물질 변종은 회로가 연결될 수 있다.
1955 112:5.18 2. The return of the Adjuster to the waiting morontia creature. The Adjuster is the eternal custodian of your ascending identity; your Monitor is the absolute assurance that you yourself and not another will occupy the morontia form created for your personality awakening. And the Adjuster will be present at your personality reassembly to take up once more the role of Paradise guide to your surviving self.
2000 112:5.18 2. 조절자가 기다리는 상물질 인간에게 돌아오는 것. 조절자는 너의 하늘 가는 신분의 영원한 보관자이다. 너의 훈계자는 너의 인격이 깨어날 때를 위하여 지은 그 상물질 형태를 남이 아니라 바로 네가 차지할 것을 절대로 보장한다. 그 조절자는 너의 살아남는 자아에게 파라다이스 안내자 노릇을 다시 한 번 맡으려고, 너의 인격이 다시 조립될 때 자리에 있을 것이다.
2001 CM 112:5.18 2. 기다리는 모론시아 피조물에게 섭리사가 돌아옴. 섭리사는, 상승하는 너의 정체성의 영원한 수호자이며;너의 관찰자는, 너의 인격이 깨어날 때를 위하여 창조된 모론시아 형체를, 다른 사람이 아닌 너 자신이 차지할 것을 절대로 보장한다. 그리고 섭리사는, 너의 생존하는 자아에게 낙원 안내 역할을 한 번 더 수행하려고, 너의 인격이 재조립되는 때에 출현할 것이다.
2007 URKA 112:5.18 2. 기다리는 모론시아 창조체에게 조절자가 돌아옴. 조절자는 너희의 상승하는 정체성의 영원한 보호관리자이다; 너희의 감시자는 다른 사람이 아닌 너 자신이 너희의 개인성 자각을 위하여 창조된 모론시아 형태를 차지할 것을 절대적으로 보장한다. 그리고 조절자는 생존되는 너희 자아에게 파라다이스 안내의 역할을 한 번 더 수행하기 위하여 너희 개인성 재(再)집합 시에나타날것이다.
2025 112:5.18 2. 기다리는 상물질 인간에게 조절자가 돌아오는 것. 조절자는 너의 하늘 가는 신분의 영원한 보관자이다. 너의 훈계자는 너의 인격이 깨어날 때를 위하여 지은 그 상물질 형태를 남이 아니라 바로 네가 차지할 것을 절대로 보장한다. 그 조절자는 너의 살아남는 자아에게 파라다이스 안내자 노릇을 다시 한 번 맡으려고, 너의 인격이 다시 조립될 때 자리에 있을 것이다.
1955 112:5.19 3. When these prerequisites of repersonalization have been assembled, the seraphic custodian of the potentialities of the slumbering immortal soul, with the assistance of numerous cosmic personalities, bestows this morontia entity upon and in the awaiting morontia mind-body form while committing this evolutionary child of the Supreme to eternal association with the waiting Adjuster. And this completes the repersonalization, reassembly of memory, insight, and consciousness—identity.
2000 112:5.19 3. 이렇게 다시 인격화하는 데 필요한 것들이 조립되었을 때, 잠자는 불사의 혼 잠재성을 간직한 세라핌 관리자는 수많은 우주 성격자의 도움을 얻어서, 기다리는 지성과 몸 형태 위에, 그 속에, 이 상물질 개체를 수여하며, 한편 최상위의 이 진화하는 아이를 기다리는 조절자와 영원히 연합하도록 맡긴다. 이것이 다시 인격화하는 과정, 즉 기억ㆍ통찰력ㆍ의식―곧 신분―의 재조립을 끝마친다.
2001 CM 112:5.19 3. 다시 인격화되기에 필요한 것들이 이렇게 조립됐을 때, 잠자는 불멸의 혼의 잠재성을 보관한 스랍 수호자는, 수많은 시공우주 인격체의 도움을 받으면서, 기다리고 있는 모론시아 정신-몸 형체 위에 그리고 그 속에 이 모론시아 실재를 증여하며, 한편 지존자의 이 진화하는 자녀를 기다리는 섭리사와 영원히 연합하도록 위탁한다. 이것이 다시 인격화하는 과정, 즉 기억과 통찰력과 의식--곧 정체성--의 재조립을 완성한다.
2007 URKA 112:5.19 3. 재(再)개인성구현에 필요한 이 조건들이 합쳐질 때, 잠자는 불멸의 혼의 잠재성의 세라핌천사 보호관리자는, 많은 조화우주 개인성들의 도움으로, 기다리고 있는 모론시아 마음-육체 형태 위에 그리고 그 안에, 한편으로는 이 진화하는 최극의 자녀를 기다리는 조절자와의 영원한 관계적-연합에게 맡기면서, 이 모론시아 실존개체를 증여한다. 그리고 이것은 기억, 통찰력, 그리고 의식─정체성─의 재집합, 재(再)개인성구현을 완료한다.
2025 112:5.19 3. 이렇게 다시 인격화하는 데 필요한 것들이 조립되었을 때, 잠자는 불사의 혼 잠재성을 간직한 세라핌 관리자는 수많은 우주 성격자의 도움을 얻어서, 기다리는 지성과 몸 형태 위에, 그 속에, 이 상물질 개체를 수여하며, 한편 최상위의 이 진화하는 아이를 기다리는 조절자와 영원히 연합하도록 맡긴다. 이것이 다시 인격화하는 과정, 즉 기억ㆍ통찰력ㆍ의식 ― 곧 신분 ― 의 재조립을 끝마친다.
1955 112:5.20 The fact of repersonalization consists in the seizure of the encircuited morontia phase of the newly segregated cosmic mind by the awakening human self. The phenomenon of personality is dependent on the persistence of the identity of selfhood reaction to universe environment; and this can only be effected through the medium of mind. Selfhood persists in spite of a continuous change in all the factor components of self; in the physical life the change is gradual; at death and upon repersonalization the change is sudden. The true reality of all selfhood (personality) is able to function responsively to universe conditions by virtue of the unceasing changing of its constituent parts; stagnation terminates in inevitable death. Human life is an endless change of the factors of life unified by the stability of the unchanging personality.
2000 112:5.20 다시 인격화하는 사실은, 깨어나는 인간의 자아가 새로 분리된 우주 지성의 단계, 회로가 연결된 상물질 단계를 붙잡는 것이다. 인격이라는 현상은 우주 환경에 대하여 자아가 반응하는 그러한 신분이 영속하는 데 의존한다. 이것은 오로지 지성의 매체를 통해서 이루어질 수 있다. 자아의 모든 구성 요소가 계속 변화하는데도, 자아는 영속한다. 육체의 생명에서 변화는 차츰 일어난다. 죽을 때와 다시 인격을 얻을 때 그 변화는 갑작스럽다. 모든 자아(인격)의 참 실체는 그 구성 분자들이 그침 없이 변하는 덕분에 우주의 조건에 민감하게 활동할 수 있다. 침체는 불가피한 죽음에 이르러 끝난다. 인간의 생명은 변치 않는 안정된 인격이 통일하는, 생명 요소들의 끝없는 변화이다.
2001 CM 112:5.20 다시 인격화한다는 사실은, 깨어나는 인간 자아가 새롭게 분리된 시공우주 정신의 회로화된 모론시아 국면을 붙잡는 것으로 이뤄진다. 인격이라는 현상은, 우주 환경에 대해 자아가 반응하는 정체성이 영속하는 데 의존하며;이는 오직 정신이라는 매개체를 통해서만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자아성은, 자아의 구성 성분인 모든 요소가 계속 변화함에도 불구하고 지속되며;그 변화는 육신의 삶에서 점진적이며;그 변화는 죽었다가 다시 인격화될 때 돌연히 발생한다. 모든 자아성의 진정한 실체는(곧 인격은), 그 구성 요소들이 끊임없이 변하는 덕분으로, 우주 상황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작용할 수 있으며;정체상태는 필연적 죽음으로 끝난다. 인간의 생명은, 불변하는 안정된 인격이 통합하는 생명 요소들의 끝없는 변화다.
2007 URKA 112:5.20 재(再)개인성구현의 사실은, 깨어나는 인간 자아에 의해 새롭게 분리된 조화우주 마음의 회로화된 모론시아 위상의 획득으로 이루어진다. 개인성의 현상은 우주 환경에 대한 자아신분 반작용의 정체성의 지속성에 의존한다; 이것은 오직 마음의 중재를 통하여 달성될 수 있다. 자아신분은 자아의 구성성분인 모든 요소들이 계속적으로 변화함에도 불구하고 지속된다; 그 변화는 물리적 삶 속에서 점진적이다; 그 변화는 죽음과 재(再)개인성구현에서는 돌연히 일어난다. 모든 자아신분(개인성)의 진정한 실체는 그것을 구성하는 부분들의 끊임없는 변화 덕분으로 우주 상황에 민감하게 기능할 수 있다; 정지 상태는 필연적인 죽음에서 끝이 난다. 인간의 생명은 불변하는 개인성의 안정성에 의해 통합되는, 생명의 요소들의 끝없는 변화이다.
2025 112:5.20 다시 인격화하는 사실은, 깨어나는 인간의 자아가 새로 분리된 우주 지성의 단계, 회로가 연결된 상물질 단계를 붙잡는 것이다. 인격이라는 현상은 우주 환경에 대하여 자아가 반응하는 그러한 신분이 영속하는 데 의존한다. 이것은 오로지 지성의 매체를 통해서 이루어질 수 있다. 자아의 모든 구성 요소가 계속 변화하는데도, 자아는 영속한다. 육체의 생명에서 변화는 차츰 일어난다. 죽을 때와 다시 인격을 얻을 때 그 변화는 갑작스럽다. 모든 자아(인격)의 참 실체는 그 구성 분자들이 그침 없이 변하는 덕분에 우주의 조건에 민감하게 활동할 수 있다. 침체는 불가피한 죽음에 이르러 끝난다. 인간의 생명은 변치 않는 안정된 인격이 통일하는, 생명 요소들의 끝없는 변화이다.
1955 112:5.21 And when you thus awaken on the mansion worlds of Jerusem, you will be so changed, the spiritual transformation will be so great that, were it not for your Thought Adjuster and the destiny guardian, who so fully connect up your new life in the new worlds with your old life in the first world, you would at first have difficulty in connecting the new morontia consciousness with the reviving memory of your previous identity. Notwithstanding the continuity of personal selfhood, much of the mortal life would at first seem to be a vague and hazy dream. But time will clarify many mortal associations.
2000 112:5.21 이처럼 네가 예루셈의 저택 세계에서 깨어날 때, 너는 몹시 변해 있고 영적 변화는 대단히 클 것이다. 그래서 너의 생각 조절자와 운명 수호자는 새 세계들에서 너의 새 생명을 첫째 세계에 있던 너의 묵은 생명과 아주 충분히 연결시키는데, 이들이 아니라면, 너는 새 상물질 의식을 되살아나는 너의 예전 신분의 기억과 연결시키는 데 처음에 어려움을 겪을 것이다. 인격을 가진 자아가 계속되는데도, 필사 생명에서 많은 것이 처음에는 흐릿하고 안개 같은 꿈으로 보일 것이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필사자의 많은 관계가 맑아질 것이다.
2001 CM 112:5.21 이처럼 네가 예루셈 맨션 세계에서 깨어날 때, 너는 몹시 변화돼있고, 영적 변형은 대단히 클 것이며, 그래서 너의 사고 섭리사와 운명 수호천사가, 새 세계들에서 너의 새 생활을 첫 세계에서 있었던 옛 생활과 아주 충분히 연결시켜주는데, 만약 이들이 없다면, 너는 새 모론시아 의식을 너의 소생되는 예전 정체성에 대한 기억과 연결시키기에 처음에는 어려움을 겪을 것이다. 인격있는 자아성이 계속되는데도, 필사자 생애 가운데 대부분이, 처음에는 희미하고 몽롱한 꿈처럼 보일지 모른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많은 필사자 관계가 명료해질 것이다.
2007 URKA 112:5.21 그리고 너희가 예루셈의 맨션세계들에서 깨어날 때, 너희는 너무나 변화되어 있고, 영적 변환이너무나 커서, 새로운 세상들에서 너희의 새로운 삶을 처음 세계에서의 너희의 지난 삶과 충분하게 연결해주는 너희의 생각 조절자나 운명 수호자들이 아니었다면, 처음에는 너희가 새로운 모론시아 의식과 너희의 이전 정체성에 대하여 소생되는 기억을 연결시키는 데에 어려웠을 것이다. 개인적 자아신분의 연속성에도 불구하고, 필사자 삶의 대부분은 처음에는 희미하고 몽롱한 꿈과 같이 보일지 모른다. 그러나 시간은 많은 필사자 관계적-연합들을 뚜렷하게 할 것이다.
2025 112:5.21 이처럼 네가 예루셈의 저택 세계에서 깨어날 때, 너는 몹시 변해 있고 영적 변화는 대단히 클 것이다. 그래서 너의 생각 조절자와 운명 수호자는 새 여러 세계에서 너의 새 생명을 첫째 세계에 있던 너의 묵은 생명과 아주 충분히 연결시키는데, 이들이 아니라면, 너는 새 상물질 의식을 되살아나는 너의 예전 신분의 기억과 연결시키는 데 처음에 어려움을 겪을 것이다. 인격을 가진 자아가 계속되는데도, 필사 생명에서 많은 것이 처음에는 흐릿하고 안개 같은 꿈으로 보일 것이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필사자의 많은 관계가 맑아질 것이다.
1955 112:5.22 The Thought Adjuster will recall and rehearse for you only those memories and experiences which are a part of, and essential to, your universe career. If the Adjuster has been a partner in the evolution of aught in the human mind, then will these worth-while experiences survive in the eternal consciousness of the Adjuster. But much of your past life and its memories, having neither spiritual meaning nor morontia value, will perish with the material brain; much of material experience will pass away as onetime scaffolding which, having bridged you over to the morontia level, no longer serves a purpose in the universe. But personality and the relationships between personalities are never scaffolding; mortal memory of personality relationships has cosmic value and will persist. On the mansion worlds you will know and be known, and more, you will remember, and be remembered by, your onetime associates in the short but intriguing life on Urantia.
2000 112:5.22 오직 네 우주 생애의 일부이며 그에 필수인 기억과 체험만 생각 조절자가 상기시키고 연습시킬 것이다. 인간의 머리 속에 어떤 것이라도 이를 진화시키는 데 조절자가 협동자였다면, 다음에 이 가치 있는 체험은 조절자의 영원한 의식 속에서 살아남을 것이다. 그러나 너의 지난 생명과 그 기억 중에 허다한 것이 영적 의미도 상물질 가치도 없기 때문에, 물질인 두뇌와 함께 사라질 것이다. 물질적 체험 가운데 많은 것이 한때 쓰인 발판으로서 사라질 터이고, 이것은 너에게 상물질 수준까지 다리를 놓아 주었으니까, 우주에서 이제 더 소용되지 않는다. 그러나 인격, 그리고 인격자 사이의 여러 관계는 결코 발판이 아니다. 인격자들과 관계를 가진 사람의 기억은 우주에서 가치가 있고 영속할 것이다. 유란시아에서 짧지만 흥미를 자아내는 일생에 한때 동료였던 자들을 너는 여러 저택 세계에서 알게 될 터이고 그들은 너를 알 것이다. 게다가 너는 그들을 기억하고 그들은 너를 기억할 것이다.
2001 CM 112:5.22 사고 섭리사는, 오직 너의 우주 생애의 일부분이고 그 생애에 필수인 기억과 체험들만, 너를 위하여 다시 불러오고 숙달시킬 것이다. 인간 정신 속에서 무언가 진화하는 데 섭리사가 동반자였다면, 이 가치-있는 체험들은 그 섭리사의 영원한 의식 속에서 살아남을 것이다. 그러나 너의 과거 인생과 그 기억 가운데 많은 것은, 영적 의미도 없고 모론시아 가치도 없기 때문에 물질 뇌와 함께 사라질 것이며;너를 모론시아 수준으로 가도록 다리 놨던 물질 체험 대부분은, 우주에서 어떤 목적에 더 이상 소용되지 않는 한 번의 발판으로 지나가버릴 것이다. 그러나 인격, 그리고 인격체들 간의 관계는, 결코 발판 역할이 아니며;인격체로서 가졌던 관계들에 대한 필사자의 기억은 시공우주적 가치를 지니고 있고 영속할 것이다. 맨션 세계에 가면, 짧지만 흥미로웠던 유란시아 생애 동안 한때 함께했던 동역자들을 네가 알아보고, 또한 그들도 너를 알 것이며, 더욱이 너는 그들을 기억하고, 그들도 너를 기억할 것이다.
2007 URKA 112:5.22 생각 조절자는 너희를 위하여 오직 너희의 우주 생애에 필수적이며 그 부분들을 이루는 기억들과 체험들만을 다시 불러와 숙달시킬 것이다. 만약 조절자가 인간 마음속의 어떤 것의 진화에 동반자였다면, 이들 가치 있는 체험들은조절자의 영원한 의식 속에 생존할 것이다. 그러나 영적 의미도 없고 모론시아 가치도 없는 너희의 과거 삶과 그 기억의 대부분은 물질적 뇌와 함께 사멸될 것이다; 너희를 모론시아 차원으로 가도록 다리를 놓아주었던 물질적 체험의 대부분은 우주 안에서 어떤 목적에 더 이상 소용되지 않는 한때의 발판으로 지나가 버릴 것이다. 그러나 개인성과 개인성들 간의 관계들은 결코 사멸되지 않는다; 개인성 관계들에 대한 필사자의 기억은 조화우주 가치를 가지고 존속될 것이다. 맨션세계에서, 짧지만 흥미로웠던 유란시아의 일생 동안에 한때 관계를 가졌던 연관-동료들을 너희가 알아보고 또 그들도 너희를 알 것이며, 더욱이 너희는 그들을 기억하고 그들도 너희를 기억할 것이다.
2025 112:5.22 오직 네 우주 생애의 일부이며 그에 필수인 기억과 체험만 생각 조절자가 상기시키고 연습시킬 것이다. 인간의 머리 속에 어떤 것이라도 이를 진화시키는 데 조절자가 협동자였다면, 다음에 이 가치 있는 체험은 조절자의 영원한 의식 속에서 살아남을 것이다. 그러나 너의 지난 생명과 그 기억 중에 허다한 것이 영적 의미도 상물질 가치도 없기 때문에, 물질인 두뇌와 함께 사라질 것이다. 물질적 체험 가운데 많은 것이 한때 쓰인 발판으로서 사라질 터이고, 이것은 너에게 상물질 수준까지 다리를 놓아주었으니까, 우주에서 이제 더 소용되지 않는다. 그러나 인격, 그리고 인격자 사이의 여러 관계는 결코 발판이 아니다[6]. 인격자들과 관계를 가진 사람의 기억은 우주에서 가치가 있고 영속할 것이다. 유란시아에서 짧지만 흥미를 자아내는 일생에 한때 동료였던 자들을 너는 여러 저택 세계에서 알게 될 터이고 그들은 너를 알 것이다. 게다가 너는 그들을 기억하고 그들은 너를 기억할 것이다.
6. THE MORONTIA SELF
6. 상물질 자아
6. 모론시아 자아
6. 모론시아 자아
6. 상물질 자아
1955 112:6.1 Just as a butterfly emerges from the caterpillar stage, so will the true personalities of human beings emerge on the mansion worlds, for the first time revealed apart from their onetime enshroudment in the material flesh. The morontia career in the local universe has to do with the continued elevation of the personality mechanism from the beginning morontia level of soul existence up to the final morontia level of progressive spirituality.
2000 112:6.1 나비가 애벌래 단계에서 솟아나는 것과 똑같이, 인간들의 참 인격은 저택 세계에서 솟아나고, 물질 육체 속에서 한때 가려져 있던 상태로부터 처음으로 드러나 보일 것이다. 지역 우주에서 상물질 생애는, 혼으로 존재하는 초기 상물질 수준에서 영적 정도가 차츰 높아지는 마지막 상물질 수준에 이르기까지, 인격 작용의 계속된 향상과 상관이 있다.
2001 CM 112:6.1 나비가 애벌레 단계로부터 생겨나는 것과 똑같이, 인간의 참된 인격도 맨션 세계에서 생겨나는데, 물질 육신 속에 한때 가려져있던 상태에서 처음으로 분리되어 드러날 것이다. 지방우주에서 모론시아 생애는, 혼으로 실존하는 초기 모론시아 수준으로부터, 점진적인 영성{靈性}이 최종 모론시아 수준에 이르기까지, 인격 체제의 계속적인 향상과 상관이 있다.
2007 URKA 112:6.1 애벌레의 단계로부터 나비가 생기듯이, 인간 존재의 참된 개인성도 맨션세계들에서 생겨나는데, 한때 그들이 물질적 육신 속에 가리어졌던 것으로부터 떨어져서 처음으로 나타난다. 지역우주에서의 모론시아 생애는 혼 실존의 초기 모론시아 차원으로부터 진화적 영성의 최종 모론시아 차원에 이르기까지 개인성 기능구조의 계속적인 증진과 관계가 있다
2025 112:6.1 나비가 애벌래 단계에서 솟아나는 것과 똑같이, 인간들의 참 인격은 저택 세계에서 솟아나고, 물질 육체 속에서 한때 가려져 있던 상태에서 처음으로 드러나 보일 것이다. 지역 우주에서 상물질 생애는, 혼으로 존재하는 초기 상물질 수준에서 영적 정도가 차츰 높아지는 마지막 상물질 수준에 이르기까지, 인격 작용의 계속된 향상과 상관이 있다.
1955 112:6.2 It is difficult to instruct you regarding your morontia personality forms for the local universe career. You will be endowed with morontia patterns of personality manifestability, and these are investments which, in the last analysis, are beyond your comprehension. Such forms, while entirely real, are not energy patterns of the material order which you now understand. They do, however, serve the same purpose on the local universe worlds as do your material bodies on the planets of human nativity.
2000 112:6.2 지역 우주에서 사는 동안에 너희가 입는 상물질 인격 형태에 관하여 너희를 가르치기는 어렵다. 너희에게 인격이 분명히 표시될 수 있는 상물질 형태가 부여될 것이고, 이것은 결국 너희가 이해하지 못하는 옷이다. 그러한 형태는 전적으로 실체이지만, 너희가 지금 이해하는 물질 서열의 에너지 형태가 아니다. 그러나 이것은 인간이 태어난 행성에서 너희의 물질 몸이 어떤 목적에 소용되었던 것 같이, 지역 우주의 여러 세계에서 같은 목적에 소용된다.
2001 CM 112:6.2 지방우주에서 사는 동안에, 너희의 모론시아 인격 형체에 관해 너희를 가르치기는 쉽지 않다. 너희는 인격을 명백히 드러낼 수 있는 모론시아 형체를 타고날 것이며, 이것은 결국 너희의 납득 수준을 넘어서는 의복이다. 그런 형체는 전적으로 실제적이지만, 너희가 지금 이해하는 물질적 질서의 에너지 양식{樣式}은 아니다. 하지만, 이것은 인간 출생지인 행성에서 너희의 물질 육체가 어떤 목적에 소용됐던 것처럼, 지방우주 세계들에서도 동일한 목적에 소용된다.
2007 URKA 112:6.2 지역우주 생애를 위한 너희의 모론시아 개인성 형태들에 관하여 너희를 가르치는 것은 쉽지 않다. 너희는 개인성 현시의 모론시아 원형틀들이 자질로서 부여될 것이며, 이것들은, 모든 것을 고려해 봤을 때, 너희의 이해력을 뛰어 넘는 투자 자산이다. 그러한 형태들은 전적으로 실제적인 반면에, 너희가 지금 납득하는 물질적 계층의 에너지 원형틀들은 아니다. 어찌되었든지, 그들은 너희의 물질적인 육체가 인간이 탄생된 행성에서 하는 것처럼 지역우주 세계에서 동일한 목적에 봉사한다.
2025 112:6.2 지역 우주에서 사는 동안에 너희가 입는 상물질 인격 형태에 관하여 너희를 가르치기는 어렵다. 너희에게 인격이 분명히 표시될 수 있는 상물질 형태가 부여될 것이고, 이것은 결국 너희가 이해하지 못하는 옷이다. 그러한 형태는 전적으로 실체이지만, 너희가 지금 이해하는 물질 서열의 에너지 형태가 아니다. 그러나 이것은 인간이 태어난 행성에서 너희의 물질 몸이 어떤 목적에 소용되었던 것 같이, 지역 우주의 여러 세계에서 같은 목적에 소용된다.
1955 112:6.3 To a certain extent, the appearance of the material body-form is responsive to the character of the personality identity; the physical body does, to a limited degree, reflect something of the inherent nature of the personality. Still more so does the morontia form. In the physical life, mortals may be outwardly beautiful though inwardly unlovely; in the morontia life, and increasingly on its higher levels, the personality form will vary directly in accordance with the nature of the inner person. On the spiritual level, outward form and inner nature begin to approximate complete identification, which grows more and more perfect on higher and higher spirit levels.
2000 112:6.3 어느 정도까지, 물질 육체의 모습은 인격 신분의 됨됨이에 민감하다. 육체는 얼마큼 그 인격의 타고난 성품에서 무엇인가 반영한다. 상물질 형태는 더욱 그렇다. 육체 생명의 경우에 필사자는 비록 속이 아름답지 않더라도 겉으로 아름다울지 모른다. 상물질 생명의 경우에, 그리고 그보다 더 높은 수준에서는 더욱, 인격의 형태는 안에 있는 인격자의 성품에 따라 정비례하여 달라질 것이다. 영적 수준에서, 바깥 형태와 속의 성품은 완벽하게 같아지는 점까지 비로소 접근하며, 이것은 더 높은 영 수준으로 올라갈수록 더욱 완전해진다.
2001 CM 112:6.3 어느 정도까지, 물질적 육체-형상의 모습은 인격 정체성의 성질에 민감하며;육체적 몸은, 타고난 인격 본성에서 무언가를 제한된 한계까지 반영한다. 모론시아 형체는 훨씬 더 그렇다. 육체의 삶에서, 필사자는 내부적으로 추함에도 외부적으로는 아름다울지 모르지만;모론시아 생활에서, 그리고 그 수준이 점차 높아짐에 따라서, 인격 형상은 내적 인격자의 본질에 따라 정비례로 변할 것이다. 영적 수준에서는, 외부 형상과 내부 본성이 철저히 같아지는 지점까지 비로소 접근하며, 더 높은 영 수준으로 올라갈수록 더욱 완전해진다.
2007 URKA 112:6.3 어느 정도까지는, 물질적 육체-형태의 출현이 개인성 정체성의 성격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물리적인 육체는 제한된 정도 내에서 개인성의 선천적인 자연본성의 어떤 것을 반영한다. 모론시아 양식은 더욱 더 그러하다. 육체적인 삶에 있어서, 필사자들은 내부적으로는 추할지라도 외부적으로는 아름다울 수도 있으나; 모론시아 삶에서, 그리고 계속적으로 그것의 더 높은 차원들에서, 개인성 형태는 내적 개인의 본질에 따라서 직접적으로 변화할 것이다. 영적인 차원에 있어서는 외부적 형태와 내부 본성이 완벽한 정체화구현에 접근하기 시작하는데, 그것은 점점 높아지는 영적 차원에 따라 점점 더 완전하게 자라간다.
2025 112:6.3 어느 정도까지, 물질 육체의 모습은 인격 신분의 됨됨이에 민감하다. 육체는 얼마큼 그 인격의 타고난 성품에서 무엇인가 반영한다. 상물질 형태는 더욱 그렇다. 육체 생명의 경우에 필사자는 비록 속이 아름답지 않더라도 겉으로 아름다울지 모른다. 상물질 생명의 경우에, 그리고 그보다 더 높은 수준에서는 더욱, 인격의 형태는 안에 있는 인격자의 성품에 따라 정비례하여 달라질 것이다. 영적 수준에서, 바깥 형태와 속의 성품은 완벽하게 같아지는 점까지 비로소 접근하며, 이것은 더 높은 영 수준으로 올라갈수록 더욱 완전해진다.
1955 112:6.4 In the morontia estate the ascending mortal is endowed with the Nebadon modification of the cosmic-mind endowment of the Master Spirit of Orvonton. The mortal intellect, as such, has perished, has ceased to exist as a focalized universe entity apart from the undifferentiated mind circuits of the Creative Spirit. But the meanings and values of the mortal mind have not perished. Certain phases of mind are continued in the surviving soul; certain experiential values of the former human mind are held by the Adjuster; and there persist in the local universe the records of the human life as it was lived in the flesh, together with certain living registrations in the numerous beings who are concerned with the final evaluation of the ascending mortal, beings extending in range from seraphim to Universal Censors and probably on beyond to the Supreme.
2000 112:6.4 상물질 상태에서 하늘 가는 필사자는 오르본톤 으뜸 영의 우주 지성 자질의 네바돈 개량 형태를 부여받는다. 필사자의 지능은 그 자체로서, 사라져 버렸고, 창조 영의 분화하지 않은 지성 회로에서 따로 떨어진 한 집중된 우주 개체로서 존재하기를 그쳤다. 그러나 필사 지성의 의미와 가치는 죽지 않았다. 지성의 어떤 단계들은 살아남는 혼 속에서 이어진다. 예전의 인간 지성의 어떤 체험적 가치를 조절자가 간직하고 있다. 하늘 가는 필사자를 최종으로 평가하는 데 관련된 수많은 존재는, 세라핌으로부터 우주 검열자에 이르기까지, 그리고 아마도 이들을 지나서 최상위까지 그 범위가 연장되며, 이 존재들 안에 어떤 살아 있는 기록과 함께, 인간 생명이 육체를 입고 살던 대로 그 인간 생활의 기록이 지역 우주에 지속된다.
2001 CM 112:6.4 모론시아 상태에서, 상승하는 필사자는 오르본톤의 으뜸 영에 속하는 시공우주-정신 재능의 네바돈 개량형을 부여받는다. 필사자 지능은, 그 자체로서는 사라졌는데, 창조적 영의 분화되지 않은 정신 회로들에서 따로 떨어진, 한 집중된 우주 실재로서 존재하기를 멈췄다. 그러나 필사 정신에 있었던 의미와 가치는 소멸되지 않았다. 정신의 어떤 국면들은 생존하는 혼 속에서 이어지며;예전의 인간 정신 속에 있었던 어떤 체험적 가치는 섭리사로 인해 유지되며;상승하는 필사자를 최종 평가하는 데 관련된 수많은 존재는, 스라빔에서 우주 검열관에 이르기까지, 그리고 아마 이들을 지나서 지존자까지 그 범위가 연장되고, 이 존재들 안에 어떤 살아있는 기록과 함께, 인간 생명이 육체 속에 살았던 대로 그 인간의 생활 기록이 지방우주에 지속된다.
2007 URKA 112:6.4 모론시아 상태에서 상승하는 필사자는 오르본톤에 있는 주(主) 영이 갖는 조화우주-마음 자질의 네바돈 변형을 자질로서 부여받는다. 소멸된 필사자 지능은, 창조 영의 획일적인 마음 순환회로들과 동 떨어져, 초점화구현된 우주 실존개체로서의 존재하는 것이 없어져 버린다. 그러나 필사자 마음의 의미들과 가치들은 소멸되지 않는다. 마음의 특정한 위상은 생존되는 혼 속에서 계속 된다; 이전의 인간 마음의 어떤 체험적 가치들은 조절자에 의해 유지된다; 그리고 육신으로 살았던 것으로서, 인간 삶의 기록들은, 상승하는 필사자의 최종적인 평가와 관계되는 존재들, 세라핌천사로부터 우주 검열자까지 그리고 아마도 최극자 너머까지 확장되는 수많은 존재들안에서의 어떤 살아있는 기록들과 함께, 지역우주 안에서 그대로 존속된다.
2025 112:6.4 상물질 상태에서 하늘 가는 필사자는 오르본톤 으뜸 영의 우주 지성 자질의 네바돈 개량 형태를 부여받는다. 필사자의 지능은 그 자체로서, 사라져 버렸고, 창조 영의 분화하지 않은 지성 회로에서 따로 떨어진 한 집중된 우주 개체로서 존재하기를 그쳤다. 그러나 필사 지성의 의미와 가치는 죽지 않았다. 지성의 어떤 단계들은 살아남는 혼 속에서 이어진다. 예전의 인간 지성의 어떤 체험적 가치를 조절자가 간직하고 있다. 하늘 가는 필사자를 최종으로 평가하는 데 관련된 수많은 존재는, 세라핌으로부터 우주 검열자에 이르기까지, 그리고 아마도 이들을 지나서 최상위까지 그 범위가 연장되며, 이 존재들 안에 어떤 살아 있는 기록과 함께, 인간 생명이 육체를 입고 살던 대로 그 인간 생활의 기록이 지역 우주에 지속된다.
1955 112:6.5 Creature volition cannot exist without mind, but it does persist in spite of the loss of the material intellect. During the times immediately following survival, the ascending personality is in great measure guided by the character patterns inherited from the human life and by the newly appearing action of morontia mota. And these guides to mansonia conduct function acceptably in the early stages of the morontia life and prior to the emergence of morontia will as a full-fledged volitional expression of the ascending personality.
2000 112:6.5 인간의 의지(意志)는 지성 없이 존재할 수 없지만, 그 의지는 물질적 지능을 잃어 버렸는데도 지속한다. 살아남고 나서 바로 뒤따르는 시간에, 하늘 가는 인격자는 인생에서 물려받은 인품의 형태와 새로 나타나는, 상물질계 상지혜의 작용으로 말미암아 대체로 안내를 받는다. 저택 나라에서 가질 몸가짐에 관한 이 안내 지침은 상물질 생명의 초기 단계에서, 하늘 가는 인격자의 충분히 성장한 의지의 표현으로서 상물질 의지가 태어나기 전에, 쓸 만하게 활동한다.
2001 CM 112:6.5 피조물의 자유의사는, 정신 없이는 존재하지 못하지만, 물질 지능을 잃어버렸음에도 존속한다. 생존한 후에 즉시 이어지는 시간 동안, 상승하는 인격체는 인간 생애에서 물려받은 성품 원형으로 말미암아, 그리고 모론시아 모타의 새롭게 나타나는 작용으로 말미암아 대체로 안내받는다. 그리고 맨소니아에서 가져야할 몸가짐에 관한 이 안내지침은, 모론시아 삶의 초기 단계에서, 상승하는 인격체의 충분히-성장한 의지의 표현으로서 모론시아 의지가 출현하기 전에, 만족할 수 있게 역할을 한다.
2007 URKA 112:6.5 창조체 의지작용은 마음 없이는 존재하지 못하지만, 그것은 물질적 지능의 결손에도 불구하고 존속한다. 생존 이후에 바로 이어지는 시간 동안, 상승하는 개인성은 인간 삶으로부터 선천적인 성격 원형틀들에 의해 그리고 모론시아 모타의 새롭게 나타나는 행동에 의해 대부분 안내된다. 그리고 맨션계의 행위로의 이 안내들은 모론시아 삶의 초기 단계에서 그리고 상승하는 개인성의 충분히 자란 의지적 표현으로서 모론시아 의지의 창발 이전에 기꺼이 받아들일 수 있도록 기능한다.
2025 112:6.5 인간의 의지(意志)는 지성 없이 존재할 수 없지만, 그 의지는 물질적 지능을 잃어버렸는데도 지속한다. 살아남고 나서 바로 뒤따르는 시간에, 하늘 가는 인격자는 인생에서 물려받은 인품의 형태와 새로 나타나는, 상물질계 상지혜의 작용으로 말미암아 대체로 안내를 받는다. 저택 나라에서 가질 몸가짐에 관한 이 안내 지침은 상물질 생명의 초기 단계에서, 하늘 가는 인격자의 충분히 성장한 의지의 표현으로서 상물질 의지가 태어나기 전에, 쓸 만하게 활동한다.
1955 112:6.6 There are no influences in the local universe career comparable to the seven adjutant mind-spirits of human existence. The morontia mind must evolve by direct contact with cosmic mind, as this cosmic mind has been modified and translated by the creative source of local universe intellect—the Divine Minister.
2000 112:6.6 지역 우주 생애에는 인간으로 존재할 때 있었던 일곱 보조 지성 영에 견줄 만한 영향은 하나도 없다. 우주 지성을 지역 우주 지능의 창조 근원―신성한 봉사자―가 수정하고 표현한 대로, 상물질 지성은 이러한 우주 지성과 바로 접촉함으로 진화해야 한다.
2001 CM 112:6.6 지방우주 생애에는, 인간으로 실존할 때의 일곱 보조 정신-영에 필적할 만큼 영향을 주는 것은 하나도 없다. 이 시공우주 정신을 지방우주 지능의 창조 근원이--곧 신성한 사역자가-- 변경하고 해석한 대로, 모론시아 정신은 시공우주 정신과 직접 접촉함으로써 진화해야한다.
2007 URKA 112:6.6 지역우주에서 인간 실존의 일곱 보조 마음-영들에 필적할 만큼 영향을 주는 것들은 없다. 모론시아 마음은 이 조화우주 마음과의 직접적인 접촉에 의하여, 이 조화우주 마음이 지역우주 지성의 창조적 근원에─신성한 사명활동자─의해 수정되고 변형되듯이, 이에 따라 진화해야만 한다.
2025 112:6.6 지역 우주 생애에는 인간으로 존재할 때 있었던 일곱 보조 지성 영에 견줄 만한 영향은 하나도 없다. 우주 지성을 지역 우주 지능의 창조 근원 ― 신성한 봉사자 ― 가 수정하고 표현한 대로, 상물질 지성은 이러한 우주 지성과 바로 접촉함으로 진화해야 한다.
1955 112:6.7 Mortal mind, prior to death, is self-consciously independent of the Adjuster presence; adjutant mind needs only the associated material-energy pattern to enable it to operate. But the morontia soul, being superadjutant, does not retain self-consciousness without the Adjuster when deprived of the material-mind mechanism. This evolving soul does, however, possess a continuing character derived from the decisions of its former associated adjutant mind, and this character becomes active memory when the patterns thereof are energized by the returning Adjuster.
2000 112:6.7 필사자의 지성은, 죽기 전에, 자의식하면서 조절자의 계심과 독립되어 있다. 보조 지성은 그 지성이 작용할 수 있게 만들기 위해서 오직 관계된 물질 에너지의 형태가 필요하다. 그러나 상물질 혼은 초월 보조자이며, 물질 지성의 작용을 빼앗겼을 때, 조절자가 없이 자의식을 지니지 않는다. 그러나 진화하는 이 혼은 예전에 관계된 보조 지성이 내린 여러 결정으로부터 얻은, 계속하는 특징을 소유하며, 이 특징은 그 기억 형태가, 돌아오는 조절자로부터 에너지를 공급받을 때 활발한 기억이 된다.
2001 CM 112:6.7 죽기 전에, 필사 정신은 섭리사 현존에 상관없이 자아-의식적으로 독립돼있으며;보조 정신은 그 정신이 작동할 수 있게 하기 위하여 오직 관련된 물질-에너지 원형이 필요하다. 그러나 모론시아 혼은 초월 보조자이므로, 물질-정신체제를 빼앗길 때에는 섭리사 없이 자아-의식을 유지하지 못한다. 아무튼, 이 진화하는 혼은, 예전에 관련됐던 보조 정신이 내린 결정에서 얻은 계속되는 성품을 소유하며, 이 성품은, 되돌아오는 섭리사로 인해 원형들이 거기서 활기를 얻게 될 때 생생한 기억이 된다.
2007 URKA 112:6.7 죽음 이전의 필사자 마음은 조절자 현존으로부터 자아-의식적으로 독립적이다; 보조 마음은 오직 그것이 작동되도록 연관된 물질-에너지 원형틀만을 필요로 한다. 그러나 초월적으로 보조하는 모론시아 혼은 물질-마음 기능구조가 제거되었을 때에는 조절자 없이 자아-의식을 보유하지 못한다. 아무튼, 이 진화하는 혼은 전에 연관된 보조 마음의 결정으로부터 유래된 계속적인 성격을 소유하며, 그리고 이 성격은 원형틀이 되돌아오는 조절자에 의해 그로서 힘을 얻게 될 때 활성화된 기억이 되어간다.
2025 112:6.7 필사자의 지성은, 죽기 전에, 자의식하면서 조절자의 계심과 독립되어 있다. 보조 지성은 그 지성이 작용할 수 있게 만들기 위해서 오직 관계된 물질 에너지의 형태가 필요하다. 그러나 상물질 혼은 초월 보조자이며, 물질 지성의 작용을 빼앗겼을 때, 조절자가 없이 자의식을 지니지 않는다. 그러나 진화하는 이 혼은 예전에 관계된 보조 지성이 내린 여러 결정으로부터 얻은, 계속하는 특징을 소유하며, 이 특징은 그 기억 형태가, 돌아오는 조절자로부터 에너지를 공급받을 때 활발한 기억이 된다.
1955 112:6.8 The persistence of memory is proof of the retention of the identity of original selfhood; it is essential to complete self-consciousness of personality continuity and expansion. Those mortals who ascend without Adjusters are dependent on the instruction of seraphic associates for the reconstruction of human memory; otherwise the morontia souls of the Spirit-fused mortals are not limited. The pattern of memory persists in the soul, but this pattern requires the presence of the former Adjuster to become immediately self-realizable as continuing memory. Without the Adjuster, it requires considerable time for the mortal survivor to re-explore and relearn, to recapture, the memory consciousness of the meanings and values of a former existence.
2000 112:6.8 기억이 지속하는 것은 최초의 자아 신분이 유지된다는 증명이며, 인격이 연속되고 확대됨을 완벽하게 자의식하는 데 필수이다. 조절자 없이 올라가는 필사자는 인간의 기억을 되살리기 위하여 천사(天使) 동료들의 지시에 의존한다. 영이 융합한 필사자의 상물질 혼은 이 외에 제한을 받지 않는다. 기억의 형태는 혼 속에 존속하지만 이 형태는, 계속되는 기억으로서 즉시 스스로 깨달을 수 있게 되기 위하여 예전의 조절자의 계심이 요구된다. 조절자가 없으면, 살아남는 필사자가 이전 존재의 의미와 가치를 기억하는 의식을 다시 탐구하고 다시 배우고 다시 붙잡는 데 상당한 시간이 요구된다.
2001 CM 112:6.8 기억이 지속한다는 것은 원래 자아성의 정체성이 유지된다는 증거이며;인격이 연속되고 확장됨을 철저히 자아-의식하는 데 필수다. 섭리사 없이 상승하는 그런 필사자는, 인간의 기억을 되살리기 위하여 스랍 동역자들의 설명에 의존하며;그 외에 영과-융합된 필사자의 모론시아 혼은 제한받지 않는다. 기억 원형{原型}은 혼 속에 존속하지만, 지속되는 기억으로서 이 원형이 즉시 자각되려면, 예전의 섭리사 현존이 필요하다. 섭리사가 없으면, 생존하는 필사자가 이전{以前} 실존에 속했던 의미와 가치에 대한 기억 의식을 다시 탐구하고 다시 배워서 되찾는 데 적지 않은 시간이 필요하다.
2007 URKA 112:6.8 기억의 지속성은 기원적 자아신분의 정체성을 지니고 있다는 증명이다; 그것은 개인성의 지속과 확대에 대한 완벽한 자아-의식에 필수적이다. 조절자 없이 상승하는 필사자들은 인간의 기억을 다시 소생시키기 위하여 세라핌천사 연관-동료의 지시에 의존한다; 다른 한편으로, 영-융합 필사자들의 모론시아 혼은 제한이 없다. 기억의 원형틀은 혼 속에 존속하지만, 이 원형틀이 계속되는 기억으로 즉시 자아-실현될 수 있기 위해서는 이전(以前) 조절자의 현존을 필요로 한다. 조절자가 없이 생존된 필사자는 이전(以前) 실존의 의미들과 가치들의 기억 의식을 다시 탐구하고 다시 배우고, 도로 붙잡는 데에 상당히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2025 112:6.8 기억이 지속하는 것은 최초의 자아 신분이 유지된다는 증명이며, 인격이 연속되고 확대됨을 완벽하게 자의식하는 데 필수이다. 조절자 없이 올라가는 필사자는 인간의 기억을 되살리기 위하여 천사(天使) 동료들의 지시에 의존한다. 영이 융합한 필사자의 상물질 혼은 이 외에 제한을 받지 않는다. 기억의 형태는 혼 속에 존속하지만 이 형태는, 계속되는 기억으로서 즉시 스스로 깨달을 수 있게 되기 위하여 예전의 조절자의 계심이 요구된다. 조절자가 없으면, 살아남는 필사자가 이전 존재의 의미와 가치를 기억하는 의식을 다시 탐구하고 다시 배우고 다시 붙잡는 데 상당한 시간이 요구된다.
1955 112:6.9 The soul of survival value faithfully reflects both the qualitative and the quantitative actions and motivations of the material intellect, the former seat of the identity of selfhood. In the choosing of truth, beauty, and goodness, the mortal mind enters upon its premorontia universe career under the tutelage of the seven adjutant mind-spirits unified under the direction of the spirit of wisdom. Subsequently, upon the completion of the seven circles of premorontia attainment, the superimposition of the endowment of morontia mind upon adjutant mind initiates the prespiritual or morontia career of local universe progression.
2000 112:6.9 살아남을 가치가 있는 혼은, 자아의 신분이 전에 앉아 있던 자리인 그 물질 지능의 질적ㆍ양적 행위와 동기를 충실하게 반영한다. 진리ㆍ아름다움ㆍ선을 택하면서, 필사자의 지성은 지혜 영의 지휘 밑에서, 통일된 일곱 보조 지성 영의 보호를 받으면서, 상물질 이전의 우주 생애에 들어간다. 나중에, 상물질 이전(以前)에 달성하는 일곱 수준을 마치고 나서, 상물질 지성의 자질을 보조 지성 위에 얹어 놓는 것은 지역 우주에서 진보하는 영(靈) 이전 생애, 즉 상물질 생애를 시작한다.
2001 CM 112:6.9 생존할 가치가 있는 혼은, 자아 정체성이 전에 앉아있던 자리인 물질 지능의 질적 및 양적 행동과 동기를 충실히 반영한다. 진리와 아름다움과 선함을 선택할 때, 필사 정신은 지혜 기질의 지시 아래 통합된 일곱 보조 정신-영의 감독을 받으면서 모론시아-이전{以前} 우주 생애를 시작한다. 그후에, 모론시아-이전에 달성하는 일곱 궤도를 완성함에 따라서, 모론시아 정신 자질을 보조 정신 위에 첨가함으로써, 지방우주 진행과정에 속하는 영이전{靈以前} 생애 곧 모론시아 생애가 시작된다.
2007 URKA 112:6.9 생존될 가치가 있는 혼은 자아신분 정체성이 있던 이전의 자리인, 물질적 지능의 양적 질적 행동과 동기들 둘 모두를 반영한다. 진리, 아름다움, 그리고 선(善)을 선택함에 있어서, 필사자 마음은 지혜의 영의 지도로 통합된 일곱 개의 보조 마음-영들의 감독 하에 모론시아 이전의 우주 생애를 시작한다. 그 후에, 모론시아 이전에 성취하는 일곱 순환계를 완성함에 따라서, 보조 마음위에 주어진 모론시아 마음 자질수여의 초(超)부담(負擔)은 지역우주 진보의 영-이전(以前)의 생애 또는 모론시아 생애를 시작하게 한다.
2025 112:6.9 살아남을 가치가 있는 혼은, 자아의 신분이 전에 앉아 있던 자리인 그 물질 지능의 질적ㆍ양적 행위와 동기를 충실하게 반영한다. 진실ㆍ아름다움ㆍ선을 택하면서, 필사자의 지성은 지혜 영의 지휘 하에서, 통일된 일곱 보조 지성 영의 보호를 받으면서, 상물질 이전의 우주 생애에 들어간다. 나중에, 상물질 이전(以前)에 달성하는 일곱 수준을 마치고 나서, 상물질 지성의 자질을 보조 지성 위에 얹어 놓는 것은 지역 우주에서 진보하는 영(靈) 이전 생애, 즉 상물질 생애를 시작한다.
1955 112:6.10 When a creature leaves his native planet, he leaves the adjutant ministry behind and becomes solely dependent on morontia intellect. When an ascender leaves the local universe, he has attained the spiritual level of existence, having passed beyond the morontia level. This newly appearing spirit entity then becomes attuned to the direct ministry of the cosmic mind of Orvonton.
2000 112:6.10 인간은 그가 태어난 행성을 떠날 때, 보조자의 봉사를 뒤에 남겨 놓고, 오직 상물질 지능에 기댄다. 한 승천자가 지역 우주를 떠날 때, 그는 영적 수준에서 존재하게 되었고 상물질 수준을 통과한 것이다. 그리고 나서 새로 나타나는 이 영 개체는 오르본톤 우주 지성이 직접 베푸는 봉사에 조율되어 있다.
2001 CM 112:6.10 고향 행성을 떠날 때, 피조물은 보조체의 섬김을 뒤로하고, 오직 모론시아 지능에만 의존하게 된다. 한 상승자가 지방우주를 떠날 때, 그는 실존으로서 모론시아 수준을 넘어 영적 실존 수준을 달성했다. 새롭게 나타나는 이 영 실재는 이때, 오르본톤 시공우주 정신이 직접 베푸는 섬김에 맞춰진다.
2007 URKA 112:6.10 창조체가 그가 태어난 행성을 떠날 때, 그는 보조자의 사명활동을 뒤로하고 떠나며, 모론시아 지능에 의존하게 될 뿐이다. 상승자가 지역우주를 떠날 때에, 그는 모론시아 차원을 넘어서, 실존으로서의 영적 차원을 달성한다. 새롭게 나타나는 이 영적 실존개체는 그 다음에 오르본톤의 조화우주 마음의 직접 사명활동에 맞추어지게 된다.
2025 112:6.10 인간은 그가 태어난 행성을 떠날 때, 보조자의 봉사를 뒤에 남겨 놓고, 오직 상물질 지능에 기댄다. 한 승천자가 지역 우주를 떠날 때, 그는 영적 수준에서 존재하게 되었고 상물질 수준을 통과한 것이다. 다음에 새로 나타나는 이 영 개체는 오르본톤 우주 지성이 직접 베푸는 봉사에 조율되어 있다.
7. ADJUSTER FUSION
7. 조절자와 융합하는 것
7. 섭리사 융합
7. 조절자 융합
7. 조절자와 융합하는 것
1955 112:7.1 Thought Adjuster fusion imparts eternal actualities to personality which were previously only potential. Among these new endowments may be mentioned: fixation of divinity quality, past-eternity experience and memory, immortality, and a phase of qualified potential absoluteness.
2000 112:7.1 생각 조절자와 융합하는 것은 인격에게 영원한 사실로 있는 것들을 나누어 주며, 이것들은 이전에 오직 잠재했을 뿐이다. 새로 부여 받는 이 자질 가운데 다음을 언급해도 좋다: 신다운 성질이 고정되는 것, 과거 영원의 체험과 기억, 불사의 성질, 그리고 제한된 잠재 절대성의 한 단계.
2001 CM 112:7.1 사고 섭리사와 융합됨은, 이전에는 잠재력만 있던 인격에 영원한 실재를 부여한다. 새로 부여받은 이 재능 가운데 언급해도 좋은 것은:신성 자질이 정착됨, 과거-영원의 체험과 기억, 불멸성, 그리고 제한된 잠재 절대성의 한 국면 등이다.
2007 URKA 112:7.1 생각 조절자와의 융합은 그 전에는 오직 가능성만 있었던 개인성에게 영원한 실재성을 준다. 이 새로운 자질들 중에 언급될 수 있는 것은: 신성 본질특성의 정착, 과거-영원의 체험과 기억, 불멸성, 그리고 분별화된 잠재적 절대성의 위상들이다.
2025 112:7.1 생각 조절자와 융합하는 것은 인격에게 영원한 사실로 있는 것들을 나눠주며, 이것들은 이전에 오직 잠재했을 뿐이다. 새로 부여받는 이 자질 가운데 다음을 언급해도 좋다: 신다운 성질이 고정되는 것, 과거 영원의 체험과 기억, 불사의 성질, 그리고 제한된 잠재 절대성의 한 단계.
1955 112:7.2 When your earthly course in temporary form has been run, you are to awaken on the shores of a better world, and eventually you will be united with your faithful Adjuster in an eternal embrace. And this fusion constitutes the mystery of making God and man one, the mystery of finite creature evolution, but it is eternally true. Fusion is the secret of the sacred sphere of Ascendington, and no creature, save those who have experienced fusion with the spirit of Deity, can comprehend the true meaning of the actual values which are conjoined when the identity of a creature of time becomes eternally one with the spirit of Paradise Deity.
2000 112:7.2 일시적 형태를 입고 땅에서 사는 너의 과정이 끝났을 때, 너는 더 좋은 세상의 기슭에서 깨어날 것이며, 궁극에 너는 영원한 포옹으로 너의 충실한 조절자와 뭉칠 것이다. 이 융합은 하나님과 사람을 하나로 만드는 신비, 유한한 인간이 진화하는 신비를 이루지만, 이것은 영원히 참이다. 융합은 신성한 승천자별 구체의 비밀이며, 신의 영과 융합을 체험한 자를 제외하고, 시간 세계에서 태어난 한 사람의 신분이 파라다이스 신의 영과 영원히 하나가 될 때 함께 붙은 그 실제 가치의 참된 의미를 어떤 생물도 이해할 수 없다.
2001 CM 112:7.2 네가 일시적 형체를 입고 땅에서 살던 과정이 끝나면, 너는 더 나은 세계의 기슭에서 깨어날 것이고, 결국 영원한 품속에서 너의 신실한 섭리사와 결합할 것이다. 그리고 이 융합은, 하나님과 사람을 하나로 만드는 신비 곧 유한 피조물이 진화하는 신비를 구성하지만, 이는 영원토록 진실이다. 융합은 신성시되는 어센딩톤 구체의 비밀이며, 신격의 영과 융합되는 체험을 했던 자들 이외에는 어떤 피조물도, 시간세계 피조물의 정체성이 낙원 신격의 영과 영원히 하나 되는 때에 결합되는 그 실제 가치의 진정한 의미를 납득하지 못한다.
2007 URKA 112:7.2 너희가 일시적인 형태 속에서 가졌던 이 땅에서의 과정이 모두 지나갈 때, 너희는 더 나은 세계의 해안에서 깨어날 것이며, 결국에는 영원한 포옹 속에서 신실한 너희의 조절자와 연합할 것이다. 그리고 이 융합은 하느님과 사람을 하나로 만드는 신비, 유한 창조체 진화의 신비를 이루지만, 그것은 영원히 진실이다. 융합은 상승자별의 거룩한 구체의 비밀이며, 신(神)의 영과 융합되는 체험을 하였던 자들을 제외하고는 어떤 창조체도 시간의 창조체 정체성이 파라다이스 신(神)의 영과 영원히 하나가 되는 때에 공동-결합된 실재적 가치들의 진정한 의미를 이해하지 못한다.
2025 112:7.2 일시적 형태를 입고 땅에서 사는 너의 과정이 끝났을 때, 너는 더 좋은 세상의 기슭에서 깨어날 터이고, 궁극에 너는 영원한 포옹을 받는 가운데 너의 충실한 조절자와 뭉칠 것이다[7][8]. 이 융합은 하나님과 사람을 하나로 만드는 신비, 유한한 인간이 진화하는 신비를 이루지만, 이것은 영원히 참이다. 융합은 신성한 승천자별 구체의 비밀이며, 신의 영과 융합되는 것을 체험한 자를 제외하고, 시간 세계에서 태어난 한 사람의 신분이 파라다이스 신의 영과 영원히 하나가 될 때, 함께 붙은 그 실제 가치의 참된 의미를 어떤 생물도 이해할 수 없다.
1955 112:7.3 Fusion with the Adjuster is usually effected while the ascender is resident within his local system. It may occur on the planet of nativity as a transcendence of natural death; it may take place on any one of the mansion worlds or on the headquarters of the system; it may even be delayed until the time of the constellation sojourn; or, in special instances, it may not be consummated until the ascender is on the local universe capital.
2000 112:7.3 조절자와 융합하는 일은 보통 그 승천자가 지역 체계 안에서 거주하는 동안 이루어진다. 융합은 자연사를 초월하는 것으로서, 출생한 행성에서 일어날지도 모른다. 여러 저택 세계의 어느 한 군데나 또는 체계 본부에서 일어날 수도 있다. 융합은 별자리에서 머무르는 때까지 늦춰질 수도 있고, 아니면 특별한 경우에 승천자가 지역 우주의 서울에 있을 때까지, 성취되지 않을지 모른다.
2001 CM 112:7.3 섭리사와 융합하는 일은 대개, 상승하는 자가 지역 체계에 거주하는 동안 이뤄진다. 융합은 출생한 행성에서 자연사{自然死}를 초월하는 것으로서 일어날 수 있으며;맨션 세계들 가운데 하나에서 또는 체계 본부에서 발생할 수 있으며;심지어 성좌에 머무는 시간까지 연기될 수도 있으며;또는 특별한 경우에, 상승자가 지방우주 본부에 있을 때까지도 이뤄지지 않을지도 모른다.
2007 URKA 112:7.3 조절자와의 융합은 대개 상승자가 지역우주 체계에 거주하는 동안에 이루어진다. 그것은 자연적인 죽음의 초월로써 원래의 출생된 행성에서 일어날 수 있다; 맨션세계들 중의 하나 또는 그 체계의 본부들에서 발생될 수 있다; 심지어는 별자리에 머무는 시간까지 연기될 수도 있다; 또는 특별한 경우에, 상승자가 지역우주 본부에 있을 때까지도 이루어지지 않을 수 있다.
2025 112:7.3 조절자와 융합하는 일은 보통 그 승천자가 지역 체계 안에서 거주하는 동안 이루어진다. 융합은 자연사를 초월하는 것으로서, 출생한 행성에서 일어날지도 모른다. 여러 저택 세계의 어느 한 군데나 또는 체계 본부에서 일어날 수도 있다. 융합은 별자리에서 머무르는 때까지 늦춰질 수도 있고, 아니면 특별한 경우에 승천자가 지역 우주의 수도에 있을 때까지, 성취되지 않을지 모른다.
1955 112:7.4 When fusion with the Adjuster has been effected, there can be no future danger to the eternal career of such a personality. Celestial beings are tested throughout a long experience, but mortals pass through a relatively short and intensive testing on the evolutionary and morontia worlds.
2000 112:7.4 조절자와 융합이 이루어졌을 때, 그러한 인격자의 영원한 생애에 아무런 앞날의 위험이 있을 수 없다. 하늘 존재들은 오랜 체험을 통하여 시험 받지만, 필사자는 진화 세계와 상물질 세계에서 비교적 짧고 맹렬한 시험을 거친다.
2001 CM 112:7.4 섭리사와 융합하는 일이 이뤄지면, 그런 인격체의 영원한 생애에 더 이상의 위험은 없다. 천상{天上}의 존재들은 오랜 동안의 체험을 통하여 검사받지만, 필사자들은 진화하는 세계와 모론시아 세계들에서 비교적 짧고 집약된 시험을 거친다.
2007 URKA 112:7.4 조절자와의 융합이 이루어지면, 그 개인성의 영원한 행로에 있어서 더 이상의 위험은 없다. 천상의 존재들은 오랜 동안의 체험을 통하여 검사를 받았으나, 필사자들은 진화하는 세계와 모론시아 세계에서 비교적 짧고 집약된 시험을 통과한다.
2025 112:7.4 조절자와 융합이 이루어졌을 때, 그러한 인격자의 영원한 생애에 아무런 앞날의 위험이 있을 수 없다. 하늘 존재들은 오랜 체험을 통하여 시험을 받지만, 필사자는 진화 세계와 상물질 세계에서 비교적 짧고 맹렬한 시험을 거친다.
1955 112:7.5 Fusion with the Adjuster never occurs until the mandates of the superuniverse have pronounced that the human nature has made a final and irrevocable choice for the eternal career. This is the at-onement authorization, which, when issued, constitutes the clearance authority for the fused personality eventually to leave the confines of the local universe to proceed sometime to the headquarters of the superuniverse, from which point the pilgrim of time will, in the distant future, enseconaphim for the long flight to the central universe of Havona and the Deity adventure.
2000 112:7.5 조절자와 융합하는 것은 그 인간 성품이 마지막으로 돌이킬 수 없이 영원한 생애를 선택했다고 초우주의 명령이 선포할 때까지, 결코 일어나지 않는다. 이것은 하나됨을 인가하는 것이고, 인가가 내렸을 때, 그 융합한 인격자가 초우주의 본부까지 언젠가 나아가도록 지역 우주의 경계를 궁극에 떠나라는 출국 허가이다. 초우주 본부로부터 시간의 순례자는 아득한 앞날에 하보나 중앙 우주와 신을 만나는 모험을 떠나도록 오랜 비행(飛行)을 위하여 2급 천사에 둘러싸인다.
2001 CM 112:7.5 섭리사와 융합하는 것은, 그 인간 본성이 영원한 경력을 위하여 최종적이고 변경할 수 없는 선택을 했다고 연방우주가 명령할 때까지는, 결코 일어나지 않는다. 이것은 하나-됨을 공인{公認}하는 것인데, 이는 공인이 발효되면 융합된 인격체가 언젠가 연방우주 본부까지 나아가기 위해 결국 지방우주 경계를 벗어날 수 있다는 출국허가이며, 그 시점부터 시간 순례자는 먼 훗날 하보나 중앙우주와 신격 모험을 향해 오랜 비행을 할 수 있도록 제2스라빔에 둘러싸일 것이다.
2007 URKA 112:7.5 조절자와의 융합은 인간 본성이 영원한 생애를 위하여 최종적이며 취소할 수 없는 선택을 내렸다고 초우주가 명령을 공포될 때까지는 결코 발생하지 않는다. 이것은 단 한 번의 공인이며, 이것이 이루어지면, 융합된 개인성으로 하여금 결국에는 지역우주의 한계를 벗어나 언젠가 초우주의 본부로 나아가게 하는 출국허가가 이루어지며, 그로부터 시간 속의 순례자는 먼 훗날, 하보나 중앙우주로 향하는 긴 비행과 신(神) 탐험을 위한 긴 여행을 위해 2품천사에 둘러싸이게 될 것이다.
2025 112:7.5 조절자와 융합하는 것은 그 인간 성품이 마지막으로 돌이킬 수 없이 영원한 생애를 선택했다고 초우주의 명령이 선포할 때까지, 결코 일어나지 않는다. 이것은 하나됨을 인가하는 것이고, 인가가 내렸을 때, 그 융합한 인격자가 초우주의 본부까지 언젠가 나아가도록 지역 우주의 경계를 궁극에 떠나라는 출국 허가이다. 초우주 본부로부터 시간의 순례자는 아득한 앞날에 하보나 중앙 우주와 신을 만나는 모험을 떠나도록 오랜 비행(飛行)을 위하여 2품 천사에 둘러싸인다.
1955 112:7.6 On the evolutionary worlds, selfhood is material; it is a thing in the universe and as such is subject to the laws of material existence. It is a fact in time and is responsive to the vicissitudes thereof. Survival decisions must here be formulated. In the morontia state the self has become a new and more enduring universe reality, and its continuing growth is predicated on its increasing attunement to the mind and spirit circuits of the universes. Survival decisions are now being confirmed. When the self attains the spiritual level, it has become a secure value in the universe, and this new value is predicated upon the fact that survival decisions have been made, which fact has been witnessed by eternal fusion with the Thought Adjuster. And having achieved the status of a true universe value, the creature becomes liberated in potential for the seeking of the highest universe value—God.
2000 112:7.6 진화 세계에서 자아는 물질이다. 자아는 우주에서 한 사물이요, 그런 상태로 물질 존재의 법칙에 지배를 받는다. 자아는 시간 세계에서 한 사실이며, 세월 속의 변천에 민감하다. 살아남으려는 결정은 여기서 형성되어야 한다. 상물질 상태에서 자아는 새롭고 더 오래 가는 우주 실체가 되었고, 자아의 계속된 성장은 여러 우주의 지성 회로와 영 회로에 더욱 조율되는 데 달려 있다. 살아남으려는 결정은 이제 확인되고 있다. 자아가 영적 수준에 다다를 때, 자아는 우주에서 안전한 가치가 되었고, 이 새로운 가치는 살아남으려는 결정이 내렸다는 사실에 의존하며, 이 사실은 생각 조절자와 영원히 융합함으로 입증되었다. 참된 우주 가치를 지닌 지위를 성취했으니까, 그 사람은 가장 높은 우주 가치―하나님―을 찾기 위해서 해방되는 잠재성을 얻는다.
2001 CM 112:7.6 자아성은, 진화 세계에서는 물질이며;우주에서는 한 사물이고, 그런 상태로 물질 실존 법칙에 종속된다. 자아성은 시간세계에서 하나의 사실이고 그 변천에 민감하다. 생존하려는 결정은 여기서 형성돼야한다. 모론시아 상태에서, 자아는 새롭고 더 영구적인 우주 실체가 됐고, 자아의 계속되는 성장은 우주들의 정신 회로와 영 회로에 더욱 맞춰짐에 따라 이뤄진다. 생존하려는 결정이 이제 확인되고 있다. 자아가 영적 수준에 도달할 때, 자아는 우주에서 확고한 가치가 됐고, 이 새로운 가치는 생존하려는 결정이 내려졌다는 사실에 입각하는데, 이 사실은 사고 섭리사와 영원히 융합함으로써 입증됐다. 그리고 참된 우주 가치를 지닌 신분을 획득했으므로, 그 피조물은 가장 높은 우주 가치를--곧 하나님을-- 자유롭게 추구할 수 있는 잠재력을 얻는다.
2007 URKA 112:7.6 진화하는 세계들에서 자아신분은 물질적이다; 그것은 우주 안에 있는 하나의 사물이며 그 자체로는 물질적 실존의 법칙에 종속된다. 그것은 시간 속에서 하나의 사실이며 그것의 변화에 민감하다. 생존의 결정들은 여기에서 형성되어야만 한다. 모론시아 상태에서 자아는 하나의 새롭고 보다 영구적인 우주적 실체가 되며, 그것의 계속적인 성장은 우주들의 마음과 영 순환회로들에 대한 그 증가하는 조율에 근거를 둔다. 생존의 결정들이 이제 확인되고 있다. 자아가 영적 차원을 달성할 때, 그것은 우주 안에서 확고한 가치를 이루며, 이 새로운 가치는 생존의 결정이 내렸다는 사실에 근거를 두는데, 그 사실은 생각 조절자와의 영원한 융합에 의하여 증명된다. 그리고 참된 우주 가치의 지위를 획득함으로, 창조체는 가장 높은 우주적 가치─하느님─를 찾기 위한 잠재에서 해방된다.
2025 112:7.6 진화 세계에서 자아는 물질이다. 자아는 우주에서 한 사물이요, 그런 상태로 물질 존재의 법칙에 지배된다. 자아는 시간 세계에서 한 사실이며, 세월 속의 흥망에 민감하다. 살아남으려는 결정은 여기서 형성되어야 한다. 상물질 상태에서 자아는 새롭고 더 오래 가는 우주 실체가 되었고, 자아의 계속된 성장은 여러 우주의 지성 회로와 영 회로에 더욱 조율되는 데 달려 있다. 살아남으려는 결정은 이제 확인되고 있다. 자아가 영적 수준에 다다를 때, 자아는 우주에서 안전한 가치가 되었고, 이 새로운 가치는 살아남으려는 결정이 내렸다는 사실에 의존하며, 이 사실은 생각 조절자와 영원히 융합함으로 입증되었다. 참된 우주 가치를 지닌 지위를 성취했으니까, 그 사람은 가장 높은 우주 가치 ― 하나님 ― 을 찾기 위해서 해방되는 잠재성을 얻는다.
1955 112:7.7 Such fused beings are twofold in their universe reactions: They are discrete morontia individuals not altogether unlike seraphim, and they are also beings in potential on the order of the Paradise finaliters.
2000 112:7.7 그러한 융합된 존재들의 우주 반응은 두 가지이다. 그들은 세라핌과 아주 다르지 않은, 따로 된 상물질 개인이며, 잠재성으로 보면 그들은 또한 파라다이스 최후자 서열에 있는 존재이다.
2001 CM 112:7.7 그런 융합된 존재들의 우주 반응은 이중적인데:스라빔과 아주 다르지 않은, 분리된 모론시아 개체들이고, 또한 잠재적으로는 낙원의 완결성취자 계층과 비슷하다.
2007 URKA 112:7.7 그러한 융합된 존재들은 우주 반응에 있어서 2중이다: 그들은 세라핌천사들과 아주 다르지 않은, 따로 떨어진 모론시아 개별존재들이다, 그들은 또한 잠재적으로 파라다이스 최종자 계층의 존재이다.
2025 112:7.7 그러한 융합된 존재들의 우주 반응은 두 가지이다. 그들은 세라핌과 아주 다르지 않은, 따로 된 상물질 개인이며, 잠재성으로 보면 그들은 또한 파라다이스 최후자 서열에 있는 존재이다.
1955 112:7.8 But the fused individual is really one personality, one being, whose unity defies all attempts at analysis by any intelligence of the universes. And so, having passed the tribunals of the local universe from the lowest to the highest, none of which have been able to identify man or Adjuster, the one apart from the other, you shall finally be taken before the Sovereign of Nebadon, your local universe Father. And there, at the hand of the very being whose creative fatherhood in this universe of time has made possible the fact of your life, you will be granted those credentials which entitle you eventually to proceed upon your superuniverse career in quest of the Universal Father.
2000 112:7.8 그러나 융합된 개인은 정말로 한 인격, 한 존재이고, 이렇게 하나가 된 것을 우주에서 어떤 지적 존재가 분석하려 해도 조금도 이를 허용하지 않는다. 그래서 가장 낮은 데서부터 가장 높은 데까지 지역 우주의 법정을 거쳤는데, 이 중에서 아무도 사람이나 조절자, 하나와 다른 하나를 구별할 수 없었다. 그리고 나서 너는 마침내 네바돈의 군주에게, 지역 우주에서 너의 아버지 앞으로 인도된다. 거기서 창조하는 아버지 신분으로 이 시공 우주에서 네 생명의 사실을 가능하게 만든 바로 그 존재의 손에서 너는 신임장을 받을 터이고, 이것은 궁극에 우주의 아버지를 찾아서 너의 초우주 생애로 네가 진행하는 자격을 준다.
2001 CM 112:7.8 그러나 융합된 개인은 정말로 한 인격이고, 한 존재인데, 이렇게 하나 된 것을 우주에서 어떤 지성체든지 분석하려고 해도, 시도조차 허용되지 않는다. 그래서, 지방우주 법정을 가장 낮은 곳부터 가장 높은 곳까지 거치면서, 그중에 어떤 것도, 사람 또는 섭리사를 서로 별개의 것으로서 확인할 수 없었으며, 마침내 너는, 지방우주 아버지이신 네바돈 주권자 앞으로 안내될 것이다. 그리고 너는 거기서, 창조하는 아버지 신분으로 이 시간 우주에서 너의 생명이라는 그 사실을 가능하게 했던 바로 그 존재의 손에서, 그 신임장을 수여 받을 것이고, 이것은 결국 우주 아버지를 찾는 너의 연방우주 생애로 나아갈 수 있는 자격을 너에게 준다.
2007 URKA 112:7.8 그러나 융합된 개별존재는 실제로 하나의 개인성이며, 하나의 존재인데, 그의 합일은 우주의 그 어떤 지성에 의해 분석되는 모든 시도도 허용하지 않는다. 그리하여, 지역우주의 법정을 가장 낮은 곳으로부터 가장 높은 곳으로 통과하면서, 그 중에 아무도 사람이나 조절자를, 하나를 다른 이와 분리하여, 정체성을 확인 할 수가 없으며, 너희는 너희 지역우주의 아버지이신 네바돈의 주권자 앞에 최종적으로 인도될 것이다. 그리고 그곳에서, 이 시간의 우주에서 그의 창조적 아버지신분이 너희 삶의 사실을 가능하게 하였던, 바로 그 존재의 손으로부터, 너희가 결국에는 우주 아버지를 찾는 너희의 초우주 생애에 나아갈 수 있는 자격을 주는 그 신임장을 수여 받게 될 것이다.
2025 112:7.8 그러나 융합된 개인은 정말로 한 인격, 한 존재이고, 이렇게 하나가 된 것을 우주에서 어떤 지적 존재가 분석하려 해도 조금도 이를 허용하지 않는다. 그래서 가장 낮은 데서부터 가장 높은 데까지 지역 우주의 법정을 거쳤는데, 이 중에서 아무도 사람이나 조절자, 하나와 다른 하나를 구별할 수 없었다. 다음에 너는 마침내 네바돈의 군주, 곧 지역 우주에서 너의 아버지 앞으로 인도된다. 거기서 창조하는 아버지 신분, 이 시공 우주에서 네 생명의 사실을 가능하게 만든 바로 그 존재의 손에서 너는 신임장을 받을 터이고, 이것은 궁극에 우주의 아버지를 찾아서 너의 초우주 생애로 네가 진행하는 자격을 준다.
1955 112:7.9 Has the triumphant Adjuster won personality by the magnificent service to humanity, or has the valiant human acquired immortality through sincere efforts to achieve Adjusterlikeness? It is neither; but they together have achieved the evolution of a member of one of the unique orders of the ascending personalities of the Supreme, one who will ever be found serviceable, faithful, and efficient, a candidate for further growth and development, ever ranging upward and never ceasing the supernal ascent until the seven circuits of Havona have been traversed and the onetime soul of earthly origin stands in worshipful recognition of the actual personality of the Father on Paradise.
2000 112:7.9 승리한 조절자가 인간에게 훌륭하게 봉사함으로 인격을 얻었는가, 아니면 용감한 인간이 조절자와 같아지려는 성실한 노력을 통해서 불멸을 얻었는가? 이도 저도 아니다. 그러나 그들은 함께 최상위의 하늘가는 인격자들 중에서 한 독특한 계급의 회원으로 진화를 마쳤으며, 그는 쓸모 있고, 충실하고, 능률 있다는 것이 언제라도 발견될 것이다. 그는 더욱 성장하고 발전하는 후보자요, 하보나의 일곱 회로를 거치고, 한때 땅에서 기원을 가졌던 혼이 파라다이스에 계신 아버지의 실제 성격을 경건히 인식하면서 설 때까지, 늘 위로 뻗으며 그칠 줄 모르고 높이 올라간다.
2001 CM 112:7.9 승리한 섭리사가 인류에게 숭고하게 봉사함으로 인격을 획득했는가, 아니면 용맹스런 인간이 섭리사처럼 되고자 진정으로 수고함으로써 불멸성{不滅性}을 획득했는가? 둘 다 아니지만;이 둘은 지존자에게 속하는 상승하는 인격체들 중에서 하나의 독특한 계층 회원으로서 함께 진화{進化}를 성취해왔고, 그는 쓸모 있고, 충실하고, 유능하다는 것이 언제라도 발견될 것이며, 그는 더욱 성장하고 발전할만한 후보자인데, 일곱 하보나 회로를 거치고, 한때 땅에서 기원된 혼이, 낙원에 계신 아버지의 실제 인격을 경건하게 인식하면서 서 있게 될 때까지, 언제나 위로 향하는 숭고한 상승을 멈추지 않는다.
2007 URKA 112:7.9 승리한 조절자가 인간성에 대한 숭고한 봉사에 의하여 개인성을 득하고 있는가, 아니면 용맹스러운 인간이 조절자 닮아가기를 성취하려는 진지한 노력으로 불멸성을 획득하고 있는가? 둘 모두 아니다; 단지 그들은 최극자의 상승하는 개인성들의 독특한 계층들 중 하나의 구성원이 갖는 진화를 함께 성취하고 있는 것이며, 그는 언제나 친절하고, 신실하고, 그리고 유능한, 더 자라고 발전할만한 자이며, 언제나 위를 향하고 숭고한 상승을 하보나의 일곱 영역들이 통과될 때까지 그리고 한 때 땅에서 기원된 혼이, 파라다이스에 계신 아버지의 실재 개인성에 대한 경배 넘치는 인지(認知)속에 서 있게 될 때까지 결코 멈추지 않는다.
2025 112:7.9 승리한 조절자가 인간에게 훌륭하게 봉사함으로 인격을 얻었는가, 아니면 용감한 인간이 조절자와 같아지려는 성실한 노력을 통해서 불멸을 얻었는가? 이도 저도 아니다. 그러나 그들은 함께 최상위의 하늘가는 인격자들 중에서 한 독특한 계급의 회원이 되는 진화를 마쳤으며, 그는 쓸모 있고, 충실하고, 능률 있다는 것이 언제라도 발견될 것이다. 그는 더욱 성장하고 발전하는 후보자요, 하보나의 일곱 회로를 거치고, 한때 땅에서 기원을 가졌던 혼이 파라다이스에 계신 아버지의 실제 성격을 경건히 인식하면서 설 때까지, 늘 위로 뻗으며 그칠 줄 모르고 높이 올라간다.
1955 112:7.10 Throughout all this magnificent ascent the Thought Adjuster is the divine pledge of the future and full spiritual stabilization of the ascending mortal. Meanwhile the presence of the mortal free will affords the Adjuster an eternal channel for the liberation of the divine and infinite nature. Now have these two identities become one; no event of time or of eternity can ever separate man and Adjuster; they are inseparable, eternally fused.
2000 112:7.10 올라가는 이 장엄한 길에 내내, 생각 조절자는 하늘 가는 필사자를 앞으로 완전히 영적으로 안정시킨다는 신의 약속이다. 그동안에 필사자에게 자유 의지가 있는 것은 조절자에게 신답고 무한한 성품을 해방시키는 영원한 경로를 마련해 준다. 이제 이 두 신분이 하나가 되었다. 세월이나 영원에서 일어나는 어떤 사건도 결코 사람과 조절자를 떼어낼 수 없으며, 그들은 갈라놓을 수 없고 영원히 융합되었다.
2001 CM 112:7.10 이 엄청난 상승 내내, 사고 섭리사는, 상승하는 필사자를 미래에 충분히 영적으로 안정시킨다는 신의 보증이다. 그동안, 필사자에게 현존하는 자유의지가 섭리사에게, 신성하고 무한한 본성을 풀어주는 영원한 경로를 마련해준다. 이제 이 두 정체성이 하나가 됐으며;시간 또는 영원 속에서 어떤 사건도, 사람과 섭리사를 분리시키지 못할 것이며;그들은 분리될 수 없고, 영원히 융합됐다.
2007 URKA 112:7.10 이 엄청난 상승에 두루 생각 조절자는 미래에 대한 신성한 서약이며 상승하는 필사자의 충분한 영적 안정이다. 그 동안 필사자의 자유의지의 현존은, 조절자에게, 신성하며 무한한 본성의 해방을 위한 영원한 통로를 잘 제공해준다. 이제 이들 두 정체성들은 하나가 되었다; 시간 또는 영원의 어떤 사건도 사람과 조절자를 분리하지 못할 것이다; 그들은 분리될 수 없고, 영원히 결합되어 있다.
2025 112:7.10 올라가는 이 장엄한 길에 내내, 생각 조절자는 하늘 가는 필사자를 앞으로 완전히 영적으로 안정시킨다는 신의 약속이다. 그동안에 필사자에게 자유 의지가 있는 것은 조절자에게 신답고 무한한 성품을 해방시키는 영원한 경로를 마련해 준다. 이제 이 두 신분이 하나가 되었다. 세월이나 영원에서 일어나는 어떤 사건도 결코 사람과 조절자를 떼어낼 수 없으며, 그들은 갈라놓을 수 없고 영원히 융합되었다.
1955 112:7.11 On the Adjuster-fusion worlds the destiny of the Mystery Monitor is identical with that of the ascending mortal—the Paradise Corps of the Finality. And neither Adjuster nor mortal can attain that unique goal without the full co-operation and faithful help of the other. This extraordinary partnership is one of the most engrossing and amazing of all the cosmic phenomena of this universe age.
2000 112:7.11 조절자가 융합하는 여러 세계에서 신비의 훈계자의 운명은 하늘 가는 필사자의 운명과 동일하다―파라다이스 최후 군단이다. 조절자도 필사자도, 다른 쪽의 완전한 협동과 충실한 도움이 없이 그 독특한 목적을 이룰 수 없다. 이 특별한 협동 관계는 이 우주 시대의 모든 우주 현상 가운데, 가장 마음을 빼앗고 놀라운 일 중의 하나이다.
2001 CM 112:7.11 섭리사와-융합하는 세계에서, 신비 관찰자의 운명은, 상승하는 필사자의 운명과--곧 낙원 완결성취 단체와-- 일치한다. 그리고 섭리사뿐 아니라 필사자도, 상대방의 전적인 협동과 신실한 도움 없이는 독특한 그 목표를 달성할 수 없다. 이 특이한 동반관계는, 이 우주 시대의 모든 시공우주 현상 중에서 가장 마음을 사로잡고 놀라게 하는 것 가운데 하나다.
2007 URKA 112:7.11 조절자-융합이 이루어지는 세계들에서 신비감시자의 운명은 상승하는 필사자의 그것─최종의 파라다이스 무리단과 동일하다. 조절자도 필사자도 상대방의 충분한 협력과 신실한 도움 없이는 그 독특한 목표를 달성할 수 없다. 이 비범한 동반자관계는 이 우주 시대의 모든 조화우주 현상 중에 가장 마음을 사로잡고 놀라게 하는 것 중의 하나이다.
2025 112:7.11 조절자가 융합하는 여러 세계에서 신비의 훈계자의 운명은 하늘 가는 필사자의 운명과 동일하다 ― 파라다이스 최후 군단이다. 조절자도 필사자도, 다른 쪽의 완전한 협동과 충실한 도움이 없이 그 독특한 목적을 이룰 수 없다. 이 특별한 협동 관계는 이 우주 시대의 모든 우주 현상 가운데, 가장 마음을 빼앗는 놀라운 일 중의 하나이다.
1955 112:7.12 From the time of Adjuster fusion the status of the ascender is that of the evolutionary creature. The human member was the first to enjoy personality and, therefore, outranks the Adjuster in all matters concerned with the recognition of personality. The Paradise headquarters of this fused being is Ascendington, not Divinington, and this unique combination of God and man ranks as an ascending mortal all the way up to the Corps of the Finality.
2000 112:7.12 조절자와 융합할 때부터 하늘 가는 자의 지위는 진화 인간의 지위이다. 인간 구성원은 먼저 인격을 누렸고, 따라서 인격자를 인식하는 데 관련된 모든 문제에서 조절자를 앞지른다. 이 융합된 존재의 파라다이스 본부는 신별이 아니라 승천자별이며, 하나님과 사람의 이 독특한 조합은 최후 군단에 이르기까지, 내내 하늘 가는 필사자로서 분류된다.
2001 CM 112:7.12 섭리사와 융합할 때부터, 상승자의 신분은 진화하는 피조물 신분이다. 인간 구성원이 맨 먼저 인격을 누렸으며, 따라서 인격체를 감지하는 데 관련된 모든 문제에서 섭리사보다 우위에 있다. 이 융합된 존재의 낙원 본부는 디비닝톤이 아니라 어센딩톤이며, 하나님과 사람의 이 독특한 조합은, 완결성취 단체에 이르기까지 내내, 상승하는 필사자로서 분류된다.
2007 URKA 112:7.12 조절자와 융합하는 때로부터, 상승자의 지위는 진화하는 창조체의 바로 그 지위이다. 인간 구성원이 개인성을 먼저 향유하였으며, 그리하여 개인성 인지와 관련된 모든 면에서 조절자보다 우위에 있다. 이 융합된 존재의 파라다이스 본부는 상승자별이고 신성별이 아니며, 하느님과 사람의 이 독특한 병합은 최종의 무리단까지의 모든 길에서 상승하는 필사자로 분류된다.
2025 112:7.12 조절자와 융합할 때부터 하늘 가는 자의 지위는 진화 인간의 지위이다. 인간 구성원은 먼저 인격을 누렸고, 따라서 인격자를 인식하는 데 관련된 모든 문제에서 조절자를 앞지른다. 이 융합된 존재의 파라다이스 본부는 신별이 아니라 승천자별이며, 하나님과 사람의 이 독특한 조합은 최후 군단에 이르기까지, 내내 하늘 가는 필사자로서 분류된다.
1955 112:7.13 When once an Adjuster fuses with an ascending mortal, the number of that Adjuster is stricken from the records of the superuniverse. What happens on the records of Divinington, I do not know, but I surmise that the registry of that Adjuster is removed to the secret circles of the inner courts of Grandfanda, the acting head of the Corps of the Finality.
2000 112:7.13 조절자가 하늘 가는 필사자와 일단 융합하고 나서, 그 조절자의 번호는 초우주 기록에서 지워진다. 신별의 기록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모르지만, 내가 추측하건대 그 조절자의 기록은 최후 군단의 임시 우두머리인 그랜드판다의 내부 법정의 비밀 영역으로 옮겨진다.
2001 CM 112:7.13 상승하는 필사자와 섭리사가 일단 융합하고 나면, 그 섭리사의 번호는 연방우주 기록에서 삭제된다. 디비닝톤 기록에 무엇이 일어나는지 나는 알지 못하지만, 추측하건대, 그 섭리사의 등록부는 완결성취 단체의 대리 우두머리인 그랜환다의 내부 법정에 있는 비밀 궤도들로 옮겨진다.
2007 URKA 112:7.13 조절자가, 상승하는 필사자와 일단 융합하면, 그러한 조절자의 번호는 초우주의 기록들로부터 만들어진다. 신성별의 기록들에게 무엇이 일어나는지 나는 알지 못하지만, 그 조절자의 등록은 최종의 무리단의 활동하는 우두머리인 그랜환다의 내부 법정의 비밀 순환계들로 옮겨진다고 추정하고 있다.
2025 112:7.13 조절자가 하늘 가는 필사자와 일단 융합하고 나서, 그 조절자의 번호는 초우주 기록에서 지워진다. 신별의 기록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모르지만, 내가 추측하건대 그 조절자의 기록은 최후 군단의 임시 우두머리인 그랜드판다의 내부 법정의 비밀 영역으로 옮겨진다.
1955 112:7.14 With Adjuster fusion the Universal Father has completed his promise of the gift of himself to his material creatures; he has fulfilled the promise, and consummated the plan, of the eternal bestowal of divinity upon humanity. Now begins the human attempt to realize and to actualize the limitless possibilities that are inherent in the supernal partnership with God which has thus factualized.
2000 112:7.14 조절자의 융합과 함께, 우주의 아버지는 물질인 인간에게 자신을 선물로 준다는 약속을 이루었다. 그는 사람에게 신성을 영원히 수여한다는 약속(約束)을 이행하고 그 계획을 성취하였다. 이처럼 사실이 된, 하나님과 가지는 숭고한 협동 관계에 본래부터 있는 한없는 가능성을 실현하고 현실로 만들려는 인간의 시도가 이제 시작된다.
2001 CM 112:7.14 섭리사 융합과 동시에, 우주 아버지는 물질적으로 창조한 피조물에게 자신을 선물로 주겠다는 약속을 완성하시며;신성{神性}을 인간성에게 영원히 증여한다는 약속을 모두 이루고, 그 계획을 완료하시게 된다. 이처럼 실제화 된, 하나님과 갖는 숭고한 동반자적 관계에 내재된 무한한 가능성을 실현하고 현실화시키려는 인간의 시도가 이제 시작된다.
2007 URKA 112:7.14 조절자의 융합으로 말미암아 우주 아버지는 그 자신의 선물을 그의 물질적 창조체들에게 주시겠다는 그의 약속을 완성하시며; 그는 그 약속을 모두 이루시고, 신성을 인간성에게 영원히 증여하시려는 그 계획을 더할 나위 없이 이루시게 된다. 이제 이렇게 사실화된 하느님과의 천상의 동반자관계 속에 선천적인 무한한 가능성을 실현하고 실재화하는 인간의 시도가 시작된다.
2025 112:7.14 조절자의 융합과 함께, 우주의 아버지는 물질인 인간에게 자신을 선물로 준다는 약속을 이루었다. 그는 사람에게 신성을 영원히 수여한다는 약속(約束)을 이행하고 그 계획을 성취하였다. 이처럼 사실이 된, 하나님과 가지는 숭고한 협동 관계에 본래 있는 한없는 가능성을 실현하고 현실로 만들려는 인간의 시도가 이제 시작된다.
1955 112:7.15 The present known destiny of surviving mortals is the Paradise Corps of the Finality; this is also the goal of destiny for all Thought Adjusters who become joined in eternal union with their mortal companions. At present the Paradise finaliters are working throughout the grand universe in many undertakings, but we all conjecture that they will have other and even more supernal tasks to perform in the distant future after the seven superuniverses have become settled in light and life, and when the finite God has finally emerged from the mystery which now surrounds this Supreme Deity.
2000 112:7.15 살아남는 필사자의 현재 알려진 운명은 파라다이스 최후 군단이다. 이것은 또한 필사 동반자와 영원한 결합 속에 합쳐진 모든 생각 조절자에게 운명의 목표이다. 파라다이스의 최후자들은 현재 대우주에 두루, 많은 사업에서 일하고 있지만, 일곱 우주가 빛과 생명 속에 안정된 뒤 그 아득한 앞날에, 유한한 하나님이 이 최상 신을 지금 둘러싸는 신비에서 마침내 솟아났을 때, 그들은 실행할 다른 더욱 고귀한 과제들을 가질 것이라 우리 모두가 추측한다.
2001 CM 112:7.15 생존하는 필사자들의 현재 알려진 운명은 낙원 완결성취 단체이며;이것은 또한 필사자 동무와 영원히 하나 됨으로 결합하게 된 모든 사고 섭리사에게 해당되는 운명의 목표다. 낙원의 완결성취자들은 현 광우주 전역에서 많은 이행업무에 종사하고 있으나, 일곱 연방우주가 빛과 생명 속에 안정된 후 아득히 먼 장래에, 그리고 유한 하나님이 이 지존자 신격을 지금 감싸고 있는 신비에서 최종적으로 떠오를 때, 그들은 심지어 더욱 숭고한 다른 과제들을 맡게 되리라고, 우리 모두가 추측한다.
2007 URKA 112:7.15 생존하는 필사자들의 현재 알려진 운명은 최종의 파라다이스 무리단이다; 이것은 또한 그들의 필사 동행자와의 영원한 연합에 동참하게 된 모든 조절자의 목표이기도 하다. 파라다이스의 최종자는 현재 초우주에 두루 많은 일에 종사하고 있으나, 우리 모두는 일곱 개의 초우주들이 빛과 생명 속에 안정되게 된 후에 그리고 유한 하느님이 현재 이 최극자 신(神)을 감싸고 있는 신비로부터 최종적으로 떠오르는 때의 먼 장래에, 그들은 다른 임무들, 보다 숭고한 임무들을 가질 것이라고 추측한다.
2025 112:7.15 살아남는 필사자의 현재 알려진 운명은 파라다이스 최후 군단이다. 이것은 또한 필사 동반자와 영원한 결합 속에 합쳐진 모든 생각 조절자에게 운명의 목표이다. 파라다이스의 최후자들은 현재 대우주에 두루, 많은 사업에서 일하고 있지만, 일곱 우주가 빛과 생명 속에 안정된 뒤 그 아득히 먼 앞날에, 이 최상 신을 지금 둘러싸는 신비에서 유한한 하나님이 마침내 솟아났을 때, 그들은 실행할 다른 더욱 고귀한 과제들을 가질 것이라 우리 모두가 추측한다.
1955 112:7.16 You have been instructed to a certain extent about the organization and personnel of the central universe, the superuniverses, and the local universes; you have been told something about the character and origin of some of the various personalities who now rule these far-flung creations. You have also been informed that there are in process of organization vast galaxies of universes far out beyond the periphery of the grand universe, in the first outer space level. It has also been intimated in the course of these narratives that the Supreme Being is to disclose his unrevealed tertiary function in these now uncharted regions of outer space; and you have also been told that the finaliters of the Paradise corps are the experiential children of the Supreme.
2000 112:7.16 너희는 어느 범위까지, 중앙 우주, 초우주, 지역 우주의 조직과 직원에 관하여 가르침을 받았다. 너희는 방대한 이 창조들을 지금 다스리는 여러 성격자 중에서 어떤 이들의 특성과 기원에 관하여 무언가 일러주는 것을 들었다. 너희는 또한 대우주의 변두리를 지나서 멀리 바깥에, 첫째 바깥 공간 수준에서, 우주들을 담은 광대한 은하들이 조직되는 과정에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이러한 이야기를 엮는 과정에서 또한 최상 존재가 바깥 공간에, 지금 지도가 그려지지 않은 이 지역에서, 밝혀지지 않은 그의 3차 활동을 드러낼 것이라고 암시되었다. 너희는 또한 파라다이스 군단의 최후자들은 최상위의 체험하는 자녀라고 일러주는 것을 들었다.
2001 CM 112:7.16 중앙우주와 연방우주들 및 지방우주의 조직과 구성원에 대하여, 너희는 어느 범위까지 가르침을 받았으며;방대한 이 창조계를 지금 다스리고 있는 여러 인격체 가운데 어떤 이들의 특성과 기원에 관해 무언가 들었다. 또한 너희는, 광우주의 주변을 지나 멀리 바깥에, 첫 외부 공간 층에서, 우주들의 방대한 성단{星團}들이 조성되는 과정에 있음을 알게 됐다. 외부 공간에, 지금 지도가 그려지지 않은 이 지역들에서, 계시되지 않은 제3의 활동을 지존하신 분이 나타내게 돼있음이, 본 진술들이 진행되는 과정 중에 또한 암시돼왔으며;너희는 또한, 낙원 단체의 완결성취자들이 지존자의 체험하는 자녀라고 알려주는 것을 들었다.
2007 URKA 112:7.16 너희는 중앙우주, 초우주들, 그리고 지역우주들의 조직과 구성원에 대하여 특정한 정도까지 배워왔으며; 현재 이 멀리-퍼지는 창조계들을 다스리는 여러 개인성들 중 일부분에 관한 기원과 성격에 관하여 어느 정도 들어 왔다. 또한 너희는 첫 번째 외부 공간 차원에서 대우주의 가장자리를 벗어나 멀리에서 우주들의 엄청난 은하들이 조성되고 있는 과정에 있다고 알려준 것을 들어왔다. 또한 이 이야기들 속에서 최극존재가 지금 외부 공간에 있는 미지의 영역들 속에서의 그의 계시되지 않은 제 3차 기능을 밝히고 있음이 암시되었다; 또한 너희는 파라다이스 무리단의 최종자들이 최극자의 체험적 자녀들임을 들었다.
2025 112:7.16 너희는 어느 범위까지, 중앙 우주, 초우주, 지역 우주의 조직과 직원에 관하여 가르침을 받았다. 너희는 이 방대한 창조들을 지금 다스리는 여러 성격자 중에서 어떤 이들의 특성과 기원에 관하여 무언가 일러주는 것을 들었다. 너희는 또한 대우주의 변두리를 지나서 멀리 바깥에, 첫째 바깥 공간 수준에서, 우주들을 담은 광대한 은하들이 조직되는 과정에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이러한 이야기를 엮는 과정에서 또한 최상 존재가 바깥 공간에, 지금 지도가 그려지지 않은 이 지역에서, 밝혀지지 않은 그의 3차 활동을 드러낼 것이라고 암시되었다. 너희는 또한 파라다이스 군단의 최후자들은 최상위의 체험하는 자녀라고 일러주는 것을 들었다.
1955 112:7.17 We believe that the mortals of Adjuster fusion, together with their finaliter associates, are destined to function in some manner in the administration of the universes of the first outer space level. We have not the slightest doubt that in due time these enormous galaxies will become inhabited universes. And we are equally convinced that among the administrators thereof will be found the Paradise finaliters whose natures are the cosmic consequence of the blending of creature and Creator.
2000 112:7.17 조절자와 융합한 필사자들은 동료 최후자들과 함께, 첫째 바깥 공간 수준에 있는 우주들의 관리에 어떤 방법으로 활동하도록 예정되었다고 우리는 믿는다. 우리는 때가 되면 이 엄청난 은하(銀河)들이 사람이 사는 우주가 되리라는 것을 한 푼도 의심하지 않는다. 그리고 우리는 그 행정자들 사이에 파라다이스 최후자들이 발견될 것이라고 똑같이 확신하며, 그들의 성품은 인간과 창조자를 섞어서 생긴 우주 결과이다.
2001 CM 112:7.17 섭리사와 융합된 필사자들은, 그들의 완결성취자 동역자들과 함께, 첫 외부 공간 층에 있는 우주들의 경영에 어떤 방법으로 역할을 하도록 예정돼있다고 우리는 믿는다. 우리는, 때가 되면 이 거대한 성단{星團}들이 누군가가 거주하는 우주가 되리라는 점에 대해서 조금도 의심하지 않는다. 그리고 우리는, 그곳의 경영자들 가운데서 낙원 완결성취자들이 발견될 것에 대해서도 똑같이 확신하는데, 그들의 본성은, 피조물과 창조주가 어우러짐으로 생긴 시공우주 결과물이다.
2007 URKA 112:7.17 우리는 조절자와 융합된 필사자들이, 그들의 최종자 연관-동료들과 함께, 최초의 외부 공간 차원의 우주들의 관리-행정에 어떤 방법으로 기능하도록 되어 있다고 믿는다. 우리는 때가 되면 이 거대한 은하계들이 누군가가 거주하는 우주들이 될 것에 대하여 조금도 의심하지 않는다. 그리고 우리는 그곳의 관리-행정자들 중에서 파라다이스의 최종자가 발견될 것에 대해서도 똑같이 이해하는데, 그들의 본성들은 창조체와 창조자의 혼합의 조화우주 결과이다.
2025 112:7.17 조절자와 융합한 필사자들은 동료 최후자들과 함께, 첫째 바깥 공간 수준에 있는 우주들의 관리에 어떤 방법으로 활동하도록 예정되었다고 우리는 믿는다. 우리는 때가 되면 이 엄청난 은하(銀河)들이 사람이 사는 우주가 되리라는 것을 한 푼도 의심하지 않는다. 그리고 우리는 그 행정가들 사이에 파라다이스 최후자들이 발견될 것이라고 똑같이 확신하며, 그들의 성품은 인간과 창조자를 섞어서 생긴 우주 결과이다.
1955 112:7.18 What an adventure! What a romance! A gigantic creation to be administered by the children of the Supreme, these personalized and humanized Adjusters, these Adjusterized and eternalized mortals, these mysterious combinations and eternal associations of the highest known manifestation of the essence of the First Source and Center and the lowest form of intelligent life capable of comprehending and attaining the Universal Father. We conceive that such amalgamated beings, such partnerships of Creator and creature, will become superb rulers, matchless administrators, and understanding and sympathetic directors of any and all forms of intelligent life which may come into existence throughout these future universes of the first outer space level.
2000 112:7.18 얼마나 놀라운 모험인가! 얼마나 놀라운 모험담인가? 최상위의 자녀들, 인격을 얻고 사람처럼 된 이 조절자들, 조절자와 같아지고 영원하게 된 이 필사자들, 알려진 바 첫째 근원 중심의 본질의 가장 높은 표현, 그리고 우주의 아버지를 이해하고 그에 도달할 능력이 있는 가장 낮은 형태의 지적 생명, 이 둘의 신비스러운 조합이자 영원한 연합이 거대한 창조를 관리할 것이다. 그러한 합쳐진 존재들은 그러한 창조자와 인간의 협동 관계이며, 첫째 바깥 공간의 이 미래 우주들에서 두루 생기게 될지 모르는 모든 형태의 지적 생명의 훌륭한 통치자, 비할 데 없는 행정가, 이해심과 동정심이 있는 지도자가 될 것이라 우리는 상상한다.
2001 CM 112:7.18 얼마나 굉장한 모험인가! 얼마나 꿈같은 이야기인가! 지존자의 자녀인 인격화되고 인간화된 이 섭리사들과, 섭리사처럼 되고 영원한 존재가 된 이 필사자들, 즉 제1 근원 및 중심의 본질 중에서 가장 높게 알려진 현현과, 우주 아버지를 납득하고 달성할 능력이 있는 가장 낮은 형태의 지성 생명, 이 둘의 신비스런 조합이자 영원한 연합이, 하나의 거대한 창조계를 경영할 것이다. 우리는, 창조주와 피조물의 그런 조합, 그런 융합된 존재들이, 첫 외부 공간 층의 이 미래 우주 전역에서 실존하게 될지 모르는, 모든 형태의 탁월한 지적 생명체 통치자, 비길 데 없는 경영인, 및 이해심 많고 동정심 많은 지휘자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2007 URKA 112:7.18 얼마나 굉장한 모험인가! 얼마나 낭만적인 사건인가! 최극자의 자녀들, 개인성구현되고 인간화된 이 조절자들, 조절자로 되고 영원한 존재가 된 이 필사자들, 첫째근원이며 중심의 본질이 가장 높게 알려진 현시활동과 우주 아버지를 이해하고 성취할 능력이 있는 지적 생명의 가장 낮은 형태의 이 영원한 관계적-연합 그리고 신비스러운 화합에 의해 관리-운영되는 하나의 거대한 창조. 우리는 그러한 합병된 존재들, 창조자와 창조체의 그러한 동반자관계들이 첫 외부 공간 차원의 이 미래 우주들에 두루 실존하게 될 지적 생명의 어떤 그리고 모든 형태들의 뛰어난 통치자들, 비길 데 없는 관리-행정자들, 그리고 납득하고 동정심이 많은 지도자들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2025 112:7.18 얼마나 놀라운 모험인가! 얼마나 놀라운 모험담인가? 최상위의 자녀들, 인격을 얻고 사람처럼 된 이 조절자들, 조절자와 같아지고 영원하게 된 이 필사자들, 알려진 바 첫째 근원 중심의 본질의 가장 높은 표현, 그리고 우주의 아버지를 이해하고 그에 도달할 능력이 있는 가장 낮은 형태의 지적 생명, 이 둘의 신비스러운 조합이자 영원한 연합이 거대한 창조를 관리할 것이다. 그러한 합쳐진 존재들은 그러한 창조자와 인간의 협동 관계이며, 첫째 바깥 공간의 이 미래 우주들에서 두루 생기게 될지 모르는 모든 형태의 지적 생명의 훌륭한 통치자, 비할 데 없는 행정가, 이해심과 동정심이 있는 지도자가 될 것이라 우리는 상상한다.
1955 112:7.19 True it is, you mortals are of earthly, animal origin; your frame is indeed dust. But if you actually will, if you really desire, surely the heritage of the ages is yours, and you shall someday serve throughout the universes in your true characters—children of the Supreme God of experience and divine sons of the Paradise Father of all personalities.
2000 112:7.19 너희 필사자는 땅에서 동물의 기원을 가진 것이 참말이다. 너희의 뼈대는 정말로 티끌이다. 그러나 너희가 실제로 하겠다면, 너희가 정말로 바란다면, 오랜 세월에 걸쳐 내려온 유산(遺産)은 확실히 너희 것이요, 참된 인품을 입고서 너희는 언젠가 우주에서 두루 봉사하게 될 것이다―너희는 경험하는 최상위 하나님의 자녀요, 모든 성격자의 파라다이스 아버지의 신다운 아들이다.
2001 CM 112:7.19 너희 필사자들은 땅에서 동물로부터 유래된 것이 사실이며;너희의 틀은 정말로 티끌이다. 그러나 너희가 실제로 하려한다면, 진실로 열망한다면, 오랜 세월에 걸쳐서 내려온 유산은 분명히 너희 것이며, 언젠가 너희는 자신의 참된 성품에 어울리게 우주들에서 두루 봉사할 것이다--너희는 체험하는 지존자 하나님의 자녀요, 모든 인격체의 낙원 아버지의 신성한 아들이다.
2007 URKA 112:7.19 너희 필사자들이 땅에서, 동물로부터 유래되었다는 것은 사실이다; 너희의 구조는 흙임에 틀림없다. 그러나 만일 실재적으로 하고 싶어 한다면, 만일 너희가 진실로 원한다면, 세월의 유산은 분명히 너희의 것이며, 언젠가는 너희가 모든 개인성들의 파라다이스 아버지의 신성한 아들 그리고 체험에서의 최극자 하느님의 자녀라는, 너희의 진정한 성격으로 우주에 두루 봉사할 것이다.
2000 112:7.20 [오르본톤의 한 외톨 사자가 발표하였다.]
2001 CM 112:7.20 [오르본톤의 한 단독 사자가 제시했음.]
2007 URKA 112:7.20 [오르본톤의 단독 메신저에 의해 제시되었음]
2025 112:7.20 [오르본톤의 한 외톨 사자가 발표하였다.]